나는 영웅이 되었다.
사방에서 들려오는 박수와 환호 소리, 나에 대한 칭찬을 늘여놓는 매스컴, 모두가 영웅이라 추켜세우는 박수. 나를 사랑하는 사람까지. 분명 행복해야 마땅할 삶이었다. 그런데 웃기게도 나는 영웅으로의 삶보다 과거의 그 삶을 그리워하고 있었다. 말하자면 소시민다운 생각이었다. 소년은 나를 보며 말헀다. 이제 행복하지 않아? 모든 것을 다 가졌잖아. 나는 답했다. 모든 것을 가지긴 했지. 나 스스로를 빼고 말야. 소년은 그때서야 꺄르르 웃으며 날 바라봤다. 바-보. 그걸 이제 아셨어?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1을 노린다!

101을 노린다!

해냈다!!! 과거로 돌아왔다!!!!

들어간 재현 게이트에서 역할이 춤꾼이었다

안착임다아~

>>4 (대충 그래서 후안이 게이트 들어가서 춤추냐는 애옹)

" 아하하.. 굿즈라 좋네. "

개인의 방이 구해지는건 확실히 느낌이 다를 것 이다.
굿즈나 가구를 두면 기분도 좋아질테고, 긍정쪽의 영향이 크겠지.
무엇보다도 월세를 내기 위해 끊임없는 의뢰가..
.. 당분간은 기숙사네...

" ..... 에? 차? 게이트에 들어가서..그. 어..음..확실히, 의념으로 차를 강화하면 못할것도 아니지.. 얼핏듣기로는 의념속성이 기승 이라서 뺑소니가 의념기..아니. 그.. 내가 말한 차의 사용처는 안전하고 또. "

말을 할수록 눈이 핑핑돈다.
뺑..소니? 그거 뺑소니잖아...

" 화현이는 전투는 잘하니까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될거야. "

결국 말을 끊고 고갤 끄덕여주었다.

여기까지 8..

오늘의 퇴근곡

"딱히 굿즈가 아니더라도 여러 장식물들로 방을 꾸미면 기분이 좋아질 거예요. 제가 그린 그림도 걸어두실래요?"

참... 이제 곧.. 그거지.. 발표회? 하아... 그림 뭐 그릴까... 돈을 쓰는 행복한 상상을 하기 위해 왔는데 쓰디 쓴 현실만 맛 본 기분이야.
의념이 기승이면 대체 뭘까... 올라타서 길들이는 건가...? 짐승같은 경우는 그렇게 하나...?

"전투를 잘해도 저는 서포터라고요? 그보다, 이건 그냥... 로망 같은 거니까요. 약간 그... 뭐라고 해야 하나.."

머릿속에서 펼쳐지는 한 장면. 엑셀을 신나게 밟으며 좀비들을 치고 총을 빵빵 쏘는 그런 장면.
또 다른 장면은 지구가 멸망해버리고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황야에서 개조된 차로 누군가를 쫓아다니는... 그래, 미친가득! 딱 그런 느낌.

"제가 진정으로 그리고 싶었던 것은 피'사체' 랍니다. 같은 그런 느낌의... 자동차 액션씬이에요."

/9

곧 과외다아아아
과외하기 싫다아....

" 그 때 기회가 된다면 꼭 걸어두고 싶은걸.. "

에릭은 화현의 말에 웃으며 받아주었다.
어찌저찌 화현의 장부기록이 아닌 그의 이야기가 되었지만.. 크게 문제 될 건은 없겠지.

" 자동차로 로드킬을 시도하는건 예술의 범위에 들어가지 않아 그건..그.. "

에릭의 차에 대한 로망이 실시간으로 부숴지고 있음은 말할 것도 없다.

" 아무튼 의뢰를 가는거지? 의뢰보상금이 상당한 의뢰. "

프랑켄 의뢰를 하고 한 동안 그림만 봐서 괜찮은가 싶었는데 이렇게 의뢰를 간다니 희소식이다.
에릭은 천천히 고갤 끄덕이다가.

" 누구랑 가는데? "

지아주 퇴근 축하!
지훈주는 힘내세요!

지아주는 퇴근축하! 고 지훈주는 힘내세요...

"지금도 걸어둘 수 있잖아요? 기숙사지만. 나중에 그림 관람하러 오시라구요~~~"

특별한 무언가를 볼 수 있을지도 몰라!! ...관람 자체는 예전에 하시긴 했지만...
누군가 말했다. 자동차로 로드킬 하는 건 예술이 아니라고. 하지만, 난 말 한다. 그건 예술이다! 라고!
정확하게 따지면 예술은 아니지만... 폭발은 예술이잖아?

"예술이에요. 아무튼 예술! 아, 그그.. 비 속에 걸린 소문 이라는 의뢰인데... 가디언넷에 검색을 해보니까 뉴비킬러 라는 게이트라고 하더라고요."

겁이 살짝 나지만...

"그.. 반인반용이랑... 와일드맨. 이렇게 말씀드리면 모르겠죠? 그그.. 바다 씨랑 찬혁 씨."

반인반용

줄이면 반반

그림을 걸어두겠다는 약속에 승락을 표하는 순간 인상이 굳는다. 에? 뭐? 예술..
에릭은 자신이 제법 넓은 이해 영역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했다. 뿔을 봤을 때는 당황했지만 그럼에도 자신은 넓은 이해의 범위를 지니고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 그건 예술이 아니야?! 범죄잖아?! "

이건 ..아무래도
에릭은 당혹스러움을 숨기지 못한체로 주먹을 쥐었다.
백보양보해도 로드킬은 예술이..아니
미친맥스 영화를 떠올리면 그것도 아닌것 같은데 맞나?
..잘 모르겠다.

" 후우..바다와 찬ㅎ..바다는 알고있어. 같이 의뢰도 갔던 후배야. ... 그 화현아 바다랑 의뢰가는 김에 부탁이 있는데.."

...

" 내 친구가 뿔페티쉬라고 한 이야기는 장난이니 진지하게 받아들이 말라고 전해줘.. "

/12!!

반인 반용 무인에게 관심이 많다

줄여서 반반무많이

이는 어디서 나왔죠

뿔페티쉬 에릭

묵음이빈다

괴담만 늘어가는 에릭

"아니아니 일단 제가 생 사람을 친다는 것도 아니고, 인류의 적을 상대로 로드킬 좀 하겠다는데 그게 문제는 아니잖아요?"

그의 당혹스러운 외침에 주변의 이목을 끌었다. 그를 데리고 황급히 인기가 없는 도자기 코너로 간다.
그거 아는 가? DAeatSO의 도자기는 유약이 많이 발라져 있는 주제에 설거지를 하다보면 충격으로 조금씩 조금씩 깨진다!
쳇... 단 한 번뿐인 행위예술을 몰라보시다니... 그보다,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시길래 범죄라는 소리가 나온걸까... 영문을 모르겠어.

"부탁이요? 무슨 부탁인데요?"

같이 가셨던 후배시구나. 의외로 발이 넓으시단 말이야...

"...?"

?

"뿔페티쉬있으세요?"

괜찮다 에릭아 난 이해해... 🤔

아 실수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직구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없어?!!!!?! 내 이야길 뭘로 들은거야?! 없다고 설명하고 있었잖아???!! "

아니아니.
방금까지 친구의 장난이라고 설명하고 있었는데 도대체 왜 그렇게 이해 한거지?!

" 아무튼, 바다양을 만나면.. 뿔페티쉬는 터무니 없는 오해라고 좀 말해주렴.... "

에릭은 숨을 고르면서 생각했다.
분명 뿔이 신경 쓰인건 맞지만..!
분명 맞지만 그래도 그 뿔로 후드가 써지냐 정도는 물어볼 수 있잖아!

하나미치야가 뿔페티쉬야? 라고 말한 오해가!!!

" 정말 오해니까. "

"그렇게 설명하시니까 합리적인 의심이 들어가지고..."

휴우! 사람 없는 곳으로 오길 잘 했다! 응!
즉, 진짜 본인은 뿔페티쉬 같은 건 없고, 친구가 뿔페티쉬야? 라고 말했는데, 그걸 에릭 선배가 수습하려고 나한테 부탁했다. 이 말이지?
...누가 보면 진짜 뿔페티쉬같아. 하지만 마음씨 좋은 나는 고개를 끄덕거려 오케이 사인을 보낸다.

"좋아요. 터무니없는 오해로부터 뿔페티쉬가 시작됐다고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그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사람 좋은 미소를 띄우며 건들건들

"대신... 대가는 확실하게... 지불하셔야죠...? 제 말 한마디로 당신의 페티쉬가 생길 수도 있고 사라질 수도 있다고요...? 예?"

대가는 아몬드맛 군옥수수다. 손에 포장된 아몬드맛 군옥수수를 쥐어준다. 사주세요. 라는 뜻.

어쩌면 뿔이 아니라 인외일지도...

근데 에릭 인외 좋아한다고 하긴 했어요

여우 몬스터 용
인외... 맞음...

인외페티시 에릭...

화현 : 제 말 한마디로 당신의 페티쉬가 생길 수도 있고 사라질 수도 있다고요...? 예?

넘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 댓가...? 아.. "

뭐야. 아몬드..군 옥수수맛 아몬드 잖아..

에릭은 멍하니. 화현이 건들거리며 내민 아몬드를 보았다. 이거 점점 선배가 아니라 호구가 되어가는 느낌이지만 어쩌겠는가. 오해는 풀어야지.

" 뿔페티쉬 같은 건 없어. 이카나가 그냥 장난삼..하나미치야가 놀릴려고 그런 말을 꺼낸거라고. "

다른 사람 앞에서 무심코 이카나라는 이름을 꺼냈다가 다시 성으로 부른다.
의식했다고? 의식할 수 밖에
화현은 하나미치야라는 아이를 모르겠지만. 왠지 모르게 신경이 갈 수 밖에 없다.

" 아무튼 ..사줄게. "

//16!!

화현이한테 밉보이면 근육페티쉬 속성(오해)도 붙을지도 몰라요!

힉!

하나미치야:너... 그런거보니?
에릭:으아악 아니야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오예~"

사준다는 소리에 고개를 끄덕끄덕 끄덕이며 "암요, 친구끼리 그럴 수 있지!" 하고 말한다. 마치 그 모습은 아부하는 사람과도 같은 모습.
여기서 계산대까지는 가까우니 계산대로 바로 가서 바코드를 찍는다. 아몬드는 5개. 즉, 250GP다.

"그런데 무슨 이야기가 나왔길래 뿔페티쉬가 나와요...? 보나마나 바다라는 애가 뿔이 있다더라~ 하고 뿔에 대해 집중적으로 말씀하셨겠죠."

...아니면 미안합니다. 어쨌든, 접수 완료. 바다 씨를 만나면 뿔페티쉬는 오해다. 라고 에릭 선배가 전해달라고 했다. 라고 말한다. 잊지 않게 수첩에 메모.
그럼, 행복한 세레브 상상도 끝났겠다. 이만 가야지. 의뢰준비.. 의뢰준비.

"저는 이만 가야겠어요~ 비상식량도 얻었고. 대화도 즐거웠어요. 히히. 참, 다음에는 그그.. 하나미치야 씨도 제대로 소개해주세요. 궁금하니까!"

/그럼 이걸로 막레! 17이다!

에릭주 고생하셨어요~

일상 끝난 참치들... 수고했어용

일상 끝난 참치들 수고하셨어여~
으... 배부르당..

고생하셨어요 화현주!!!!!

크하하하!이제 내 망념은...
-20이다!

크하하하 이제 내 망념은 - 240이다!

으으... 유튜브에서 이상한 영상 보고왔더니 제노시아 보리보리쌀부의 보리보리쌀 공연을 구경하는 선레 같은 걸 누군가에게 써오고 싶은 기분이야...

GP랑 망념이나 계산해야지. 레벨도 기억 안나고... 아 정주행 귀찮아...

-수치가 한계를 넘으면 무한대가 되는거죠?

뭔가 그 영상. 짐작이 가는 기분입니다(?)

일상 하실 분!!(그아없)

일상은 제 머리에 가득찬 보리차를 다 뽑아낸 후에... 💞

>>48 마이너스를 뛰어넘은 마이너스는 결국 플러스가 되기 때문에 플러스가 되지 않을까요?
으아아악 망념이 쌓인다!

그렇게 바다는 몬스터가 되었다...

바다주의 큰그림(?)

망념의 바다 아래로 침몰하는 용이 되어버린 바다

>>49 10시까지 아무도 없다면...?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또 왔습니다.(찡긋)

다름이 아니오라 그 레이드나 진행을 할 때 제가 주의해야할 점들에 대해서 여쭙고자 왔습니다.
제가 월~일 내내 여유시간이 많지 않은 편이라 미리미리 알아놓고 뇌내망상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려봐야해서 일찍 여쭤봅니다!
영웅캡에게는 스킬에 대한 것, 망념은 어떻게 해야할지, 일단 중원 무림이 이 쪽에겐 게이트 내부일텐데 여기서 레스캐들이 활동할 때 망념은 안쌓이는지, 그 외 제가 파악하고 있지 못한 것에 대해 여쭙고자 합니다.

레스주분들에게는 이런건 안나왔으면 좋겠다, 이런 장면을 겪어보고싶다, 이런 스킬을 쓸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이런 행동은 한 번 해보고 싶다.
등등에 대해서 말씀해주시고 종합해서 전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홍홍 저도 되게 기대되는 것이니까 다들 부탁드려용~~~

몬스터가 되면 모두를 잡아먹고 개쌔질게요..ㅡ

저!
채찍 휘두르자마자 싹둑 잘리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무기 없어지면 쏘새드... 함
다시 받을 수 있는 거긴 한데...

>>57 제가 지금은 모니터링 중이니 바로 확인했습니다. 추후 종합해서 말씀해주시겠지만 일단 기억해둘게용!

채찍...어, 검기좍좍하면 진짜 잘 잘려나가기는 할텐데 몸으로 막으시면 채찍은 잃지 않으실테니까 무기를 아예 잃는것보단 몸으로 때우는 쪽으로 방향 잡아보겠습니당.

레이드는 포기하는 게 좋겠다.
다들 내 몫까지... 파이팅!!

ㅠㅠㅠ?

필살기만 쓰고 빠질 수 있나

레이드 필참하고 남해용왕심법 얻어야

그.. 서포터, 랜서, 워리어 이렇게 포지션이 있는데..
서포터는 의념 이라는 힘을 이용해서 아군을 강화하거나 적에게 디버프를 걸거나 할 수 있는데.. 그래도 무기가 없으면 공격이라는 행위 자체가 불가능해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음... 검기에 썰리지 않도록.. 의념으로 채찍을 강화해서 보강하는 방안으로 하시는 건... 어떨까요?

>>63 이건 영웅캡과 상의해봐야겠네용!
일단 제 눈엔 평범한 검기의 발현으로 보여서요! 이해도가 높지 않아 미안해용 ㅠㅠㅠ

으으... 중거리 할려고 채찍 픽했는데 이렇게 애로사항이 많을 줄 알았으면 창이나 총 쓸걸 그랬다. 다 ㅊ인데.

생각해보니까 화나네
창칼->상대 창칼에 부딪쳐도 금 안가고 멀쩡하게 쓸수있음
채찍->닿으면 싹둑
이런 무길 누가 자기캐릭터 무기로 픽한거야
그게 나였고

>>64 비유하자면.. 기의 흐름 같은 걸 무기에 코팅해서 단단하게 만든다...? 그런 식이에요! 괜찮아요~ 저도 무림쪽은 이해도가 전혀 없는 몸이라 ㅎㅎ...
레이드에선 개개인 한 명 한명이 무척 중요한 만큼, 제 몫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신경쓰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 몫을 할 수 없게 되는 무기 파손 <<< 의 경우 의욕을 잃고 죄책감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뭐... 안되면 관광만 다녀오면 되니까요.
점소이!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같은 거라던가!

무림인 레이드도 레이드인데..
나이젤이 이번 고블린의뢰에 엄청중요한 키 포인트라구요 ㅠ 우리 서폿 기죽는다 ㅠㅠ

화살 하나가지고 레알 근접전의 최후의 발악보단 조금 낫지 않읅사여(응?)

>>69 ? 언제부터 그런거였죠

>>67 어...그게 검기..아닌가용...?(멍청

조금 다행이라면 다행이지만 여러분은 레이드 할 때 괴력난신 장점으로 검기좍좍 당햐도 한 방에 팔 잘리거나 하지는 않으실거에용

무기에 의념 코팅은 영웅캡과 상의해볼게용!

>>72 그...런가...? (멍청2)
휴우! 그건 다행이다! 네네네네 기왕 하는 레이드이니 가능하면 모두가 즐겁게! 아쉬움은 있더라도 후회는 없는 결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 캐릭터 팔다리가 날아가면 그러려니 하죠
하지만 다른 캐릭 팔다리가 날아갈거 같은거에요
눈물이 났죠

뭔가 골치아프게 된 것 같은데...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버님 회갑잔치 미리 축하드려요!!

>>71 의념충격상, 약점간파를 나이젤이 하면서 킹의 무기까지 녹슬게 하는 하드캐리 예정 아닌가요?

우리 애들 쓰는 무기는 대부분 평범하게 신소재라 괜찮습니다.. 거기에 의념도 담으니까..

일상...?

바앙금 다림주가 구하시던데요

>>75 스킬이 없다고!! (눈물)
열심히 해주세요... 아니면 미어캣이가 많이 아파요...

(팔다리복구전문가)
레이드 가실땐 부디...에미리를 찾아주세요....😎😎😎

어서와요 캡틴...!

일상...(반짝)

다들 리하리하임다..

>>77->>82 지금이야말로 매칭의 타아임!

다들 안녕하세요~

>>82 일상!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79 창스킬 대신 분석과 간파를 배웠으멸! 이 사람아!!(오열

그리고 에미리주도 어서와요~

팔다리 복구전문 크로와상

>>86 말만 하면 배울 수 있는 꿰뚫는창 배우러간것으로 제 자신감은 끝이났던거에요...
프룬이나 휘둘러 에씨

그러게요.. 무슨 상황으로 하죠..

레이드 재미있을 것 같다...
열심히 딜노예가 되는 걸로(?)

먹으면 절단 디버프가 회복되는 사오토메 크루아상
우리헌터 술안주에 가디언들 영양간식

>>89 음... 평범하게 길가다 만나도 괜찮고...
한번쯤은 같이 기숙사에서 놀자며 초대했다거나..?
아니면 함께 맛집 탐방이라는 것도 좋을지도요?

길게 말씀드려야 하는데 제가 지금 교수님 통화중이라

>>88 이게 뭐야!
만든 나이프를 분석 시도해도 분석 얻었을텐대!
빼액!!! 나씨 우리가 믿을 서폿은 나씨 밖에 없어!

기숙사에서 놀자며 초대인가요.. 그것도 좋고, 맛집 탐방도 괜찮고..

것도 아니면 뭐 약간 당근 같은 거라도 한다거나(응?)

앗 겨스님...

>>95 (당근이 뭐죠..!)

>>94 아... 넵... (위압됨)

청천주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저는 인생의 낙이 생기면 성실해지는 타입인가봐용!

situplay>1596247589>873 아.....(죄송함에 머리박음)(다시 큰절)
그리고...무림비사 김캡의 빠른 쾌차를 바랍니다!

>>95 당근.,...바니바니인가요!

>>97 우린 무조건 클로징한다..(광기
설령 실패해도 나씨탓 안할테니 그냥 막 질러버려!

어. 아뇨 그.. 중고거래하는 그거요...

어서와요 청천주!

>>101 아하....!!!!

앗 그리고 여러분 혹시...위키항목은 셀프인가요!

다들 어서와용!!

무슨 상황이든 나름 괜찮슴다. 근데 당근이면 대체 뭘 거래하는가가 힘들 거라고 생각함다.

어서오세요!!

>>101 (아하)
그럼 다이스롤~

.dice 1 3. = 2
1. 맛집탐방
2. 기숙사
3. 당근?

위키 관리 안되면.. 날려버리고 다음부터 이런 이벤트 안한다.. (경고

기숙사가 떴다아
그럼 누구 기숙사에서 모이는 걸까요..? 이것도 다이스로 정하는게 좋으려나요?

그렇습니다 저희는 위키를 관리해야 합니다
저도 방금 알았지만요

>>107 앗 무순 이벤트인진 모르겠지만 저 위키 기본적인 편집은 할 줄 알아요 괜찮습니다....!!
단지 위키 관리하시는 분이 따로 있는지가 궁금했을 뿐입미다...!

>>107 최선을 다하지만..
시간이 없는걸요 캡..

>>111 (오열)

그것도 다이스로..?

.dice 1 2. = 1
1. 지훈네
2. 다림네

여기서 안 걸린 사람이 선레쓰기 어떻슴까?

설명
- 다같이 위키를 정리하면 사탕을 주는 이벤트를 했음
- 효과 있는 사탕임
- 지금 관리열풍이 사라짐ㅠ

다같이 정리하기로 한 거야!

>>113 전 좋습니다(방긋)

위키는 너무 어려운 것...

>>114 오오옷!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현생에서 완전히 자유롭진 않지만....(그래서 원래 4월에 오려고 했었뜸...)
일단 제가 할 수 있는 만큼은 해볼게요!

쳇.. 그러면 기숙사에 가기로 함+기숙사 앞까지 가는 걸로 선레를 써오도록 하겠슴다..

다른 분들 위키를 도와드리고 싶지만... 저도 그다지 여유가 있진 않아서...(흐릿)

ㅇ<-<
미뤄놨던 현생 일을 다 처리해야 해
내일은... 어장 저녁 때 들어와야지... (안들어온다곤 못함)

(선레 안 써서 기쁜 지훈주)
네 기다릴게요!

사탕의 효과 설명
ㄴ본인이 먹으면 대자앙을 야기함 (주변 사람들에게 좋아해요라고 외치며 달라붙음
ㄴ너프전 15개를 npc에게 주자. 까칠하고 미친것 같은 npc가 웃으며 누나라고 부르라함

모두들 현생 파이팅입니다!!

어서오세요 성현주

위키.... 만드는 것으로 모든 위키력을 소모했어 (널부락

>>122 이럴수가!! 설명 감사합니다! 겉은 사탕인데 속은 에로스의 금화살이로군요! ㄴㅇㄱ

성현주 어서오세요~

바다주 찬양을!

앗 성현주 어서오세요!

>>125 >>127 와아!! (행가레치기

다림은 지훈의 기슥사에 초대받아서 조금 당황했었습니다. 어디서 주워들은 무언가가 생각난 것이었을까요? 그렇지만 생각해보면 별로 이상할 것도 없지요. 만일 다림의 기숙사에 초대해야 했다면 대청소를 해야 했을 게 분명합니다. 아닌가. 옷 정리가 대부분이었을 테니 그것은 또 아닌가? 그래도 가벼운 선물용을 사들고 가려 합니다.

"이걸로 괜찮을까."
콜라를 좋아하는 것 같아서 코x 선물세트(?)를 들고 기숙사 앞에 서 있으려 합니다. 오늘은 좀 편한 옷이네요. 편한 옷이라고 해도 조금 낙낙한 사이즈의 상의와 적당히 낙낙한 바지인가. 하긴. 기숙사 안에서 조금 불편한 옷은 곤란하잖아요? 특히 치마라던가. 끼는 옷이라던가.

"안녕하세요."
손에 든 걸 건네주려 하나요

설명)
어장의 삼대 누나
아프란시아 - 전투연구부장: 어둠의 누나. >>122의 싸이코와 동일인물. 이분의 광기에 대해선 더 이상의 설명을 생략한다...
지연: 빛의 누나. 자세한 건 기억이 안나는데 지훈이 관련 NPC. 매우 쎄다. 인연퀘스트(공략 필수조건)에서 부장급이랑 무승부 띄우기 vs 엘리트 3명한테 이기기라는 악랄하다는 조건을 걸었다...
후안: 누나가 아니지만 누나라고 불리고 있다. 불쌍하니 그만 놀리자.

(대충 어제 풀린 정보들은 죄다 위키에 옮겼단 애옹)

다들 어서와여!

히히...저는.. 위키가...(묵념)

어쌔신!

드디어 맥북 돌아왔습니다 청천주 어서오세요~~!!! 👾👾

지연이는 지훈이가 영웅절(큰행사) 당시 성학교 온천(들어가면 매력 오름, 영웅절에만 열림) 갔다오고 돌아다니니까 데이트 신청 받은거에요

다들 어서오세용

기타등등에 업로드할 설정 많고... 이벤트에 기계제국이나 마도일본이나 영웅절 같은 거 업로드해야 하는데. 정리 언제끝낼꼬 ㅇ<-<

정리하면서 얻은 팁) 차라리 역주행하면서 집어넣는게 정주행하는것보다 나음
신입분들....정주행이 어려우시다면 차라리 역주행도 괜찮습니다 ( ͡° ͜ʖ ͡°)

이것 저것 올리고는 있어용.... (널부락

지훈은 침대에서 부시시한 눈을 살짝 비비며 일어났다. 오늘 다림이보고 오라고 했던 날이었구나... 잠이 덜 깬 탓인지, 살짝 멍한 표정으로 허공을 바라보다가 몸을 일으키며 터덜터덜 움직이기 시작한다.

잠시동안의 방을 치우는 시간이 지나자, 마침 다림이가 도착한 벨소리가 들려 문을 열고 다림이를 맞이한다.

" 어서와- 아, 이건... 고마워. "

잠을 잘 때 입는 반바지와 흰 티셔츠를 입고있는 지훈이 다림을 맞이했을까? 콜라 선물세트를 받아들더니 한껏 기분이 좋아졌는지 눈에 띄게 밝아진 표정으로 다림에게 들어오라고 손짓했다.

" 내가 먼저 초대한 거라 불편하진 않을까 걱정되네.. "

"혹시 그런게 있으면 말해줘." 라며 다림보고 침대에 앉으라는 듯 자신은 침대 맞은편에 놓여있는 의자에 앉았다. 대충 기숙사 안은 침대와 책상이 큰 공간을 차지하고, 집의 공간들은 옷장이나 싱크대같은 곳 외에는 의외로 책이나 보드게임 같은 것들이 가득 차있는 느낌이었을지도? 자신의 손에 들린 콜라중 하나를 미리 빼놓던 지훈은, 이내 콜라로만 가득찬 냉장고의 문을 열어 거기에 또 콜라를 채워넣는다...

“ 그럼요, 카사만을 위해 준비한 간식이에요. ”

볼을 잡혀서 그런지, 원망이 엿보이던 카사의 눈이 반짝이는 것을 발견한 하루는 방긋 웃어보였다. 기분 전환이 빠른 것은 자신도 배워야 할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자신을 바라보는 눈이 한점 흐트러짐이 없다는 것을 느끼며 상자를 연 하루는 그 안에 들어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보여줬다.

그리고 카사는 어김없이 하루가 기대한 반응을 보여줬다. 침을 꿀꺽 삼키고, 눈이 초롱초롱 빛나기 시작했다. 침을 흘리지 않는 것이 대단하다면 대단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맹렬하게 침을 삼키는 것이 자신이 메뉴 선정을 잘 했다는 확신을 갖게 만드는 것을 하루는 알 수 있었다.

“ 카사, 잠깐만 기다려요. ”

하루는 머리를 들이밀기 시작하는 카사를 눈치채곤 잽싸게 반대편 손을 움직여 카사의 입이 벌어지기 전에 검지로 꾸욱 눌러 막아세운다. 그리곤 방긋 웃어보인 하루는 슬그머니 한손에 든 육포를 등 뒤로 숨기곤, 입을 막았던 손으로 자신의 다리 위를 두드린다.

“ 다른 사람들이랑 이야기 하다가 먹고 싶은 것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달려드려고 하면 안돼요. 저야 카사를 알고, 좋아하고, 아끼니까 놀라지 않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런 것을 보면서 놀랄 수 있거든요. 이번에는 차분하게 먹는 연습이에요. 그래도 기분 좋게 먹어야 하니까 아까처럼 여기에 편하게 앉아서 먹기로 해요. 이 육포는 어차피 카사꺼니까요. ”

대부분은 간식은 카사를 보고 도망가지 않으니 너무 서두를 필요 없답니다, 하는 상냥한 말을 덧붙인 하루가 다시 이리와 앉으라는 듯 자신의 다리를 두드린다.

위키...내일 추가해야지...(메모)

(대충.... 10시가 넘었으니 위키정리하면서 일상이나 찾아보겠단 애옹...)
가디언넷이든 그냥 일상이든 선관이든 괜찮습니다 편히 찔러주세요~~! ٩(๑❛ᴗ❛๑)۶

>>131 오오! (줍줍
아...전투연구부장...엄청났죠...(현재 10스레 900대까지 읽음)
아바타도 범상치 않던데요! 보팔래ㅂ 아니 해머래빗이 전투연구부장 프사 맞죠?

도대체 후안이한테 왜 누나 밈이 붙은거에요!!ㅋㅋㅋ큐ㅠㅠㅠ

>>135 (축하의 박수!!)

어서오세요 하루주~

하루주 어서오세요~~!!! ٩( ᐛ )و

안녕하세요~

역주행...보던 거 포기하고 다시 돌아가기가 아까운 것입니다...!

>>143 앗 선관...은 생각나는 게 없지만 가디언넷은 끌립니다!
어떻게 시작하면 될까요?

하루주 어서오세요!

"음. 아마도 지금은 괜찮아요."
타인의 생활공간에 직접적으로 들어가는 것은 드문 일이지만, 초대한 것에 거절하는 것은 좀 부담스러웠겠지. 아니 사실은 초대받는다를 할 정도의 인연이 쌓인 건 아니었다에 가깝나?

"침대에 앉는 거 괜찮나요?"
보통 다른 사람의 집에 갈 때에 침대에 앉는 건 좀 예의가 아니거나 좀 친근한 이들에게 하는 거라고 알고 있었는데 그런 게 아니었나? 라는 생각을 하지만 그랗다고 바로 바닥에 앉기에는 좀 그런 느낌이라. 일단 괜찮은지 물어본 것 같습니다.

"콜라 정말 좋아하시나 봐요."
그러고보니 그 선물세트에 응모권 있던 것 같은데. 라고 말하면 진짜 있으려나? 있으면 보낸다거나. 아니면 동전으로 긁는 타입일지도?

[너구리 vs 미어캣 택1]
[어느 쪽?]

하루주 어서오세요~

혹시 신입분들 중에서 선관 짜고싶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찔러주시길...

>>148 (대충 >>151 처럼 시작하시면 된다는 애옹)

아직도 어장 34인데 일주일밖에 안 지난 거 같음

[당연히 뭐니뭐니해도]
[너구리 아니겠는지요ㅎㅎ]
[폭신폭신해서 너무 귀여워요 위험해 😭]

>>154 저도 시구르드가 엊그제 일 같아요.

(야마모토 본지 1주일 좀 된거같은데 벌써 어장 34임)

다들 어서와요!

아. 하루카사 보니까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생각났네요.

....뭔가 저 노파는 아브엘라에 대입하는 게 어울릴 것 같지만.(응?)

>>157 이름수정!!!!!!!!!!!!

..카사를 때리지 않스빈다..

어장 초반->그나마 조금 기억남
어장 중반->전혀 기억 안남
어장 후반->그나마 조금 기억남
지금->정신이 오락가락함

[저는...미어캣?]
[왠지 모르겠지만 그 쪽이 끌려요]
[미어캣 왕님 만나보신 분?]

신입분들을 위한 가디언넷 사용법
1. 이름칸에 아이디를 적는다(영어도OK 한글도OK)
2. [ 이렇게 레스적을 때 내용을 적습니다 ]
3. [ 계속 줄 넘기면서 채팅처럼 내용 적으면 끗 ]

>>153 감사합니다!!

선관 선관...하고 있는 게 없으면 뭔가 이것저것 생각날 듯 한데 제가...멀티태스킹을 못해서....(흐릿

[만나본 적 없어서 잘 모르겠네]

[왕님은 만나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미어캣 분들은 엄청 귀여우셨어요ㅎㅎ🎵]

" 지금은...인 걸까. "

그래도 그정도면 만족한 것인지 지훈은 살짝 고개를 끄덕이며 나름 안심한 표정을 지었다. 당장 불편하지만 않으면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했으려나...? 나중에 불편해지면 고쳐야 하겠지만.

" 딱히 상관 없는데. 침대가 불편하면 자리 바꿔줄게. "

정말로 딱히 상관 없는 표정이었던가. 아, 물론 다른 누군가의 집 침대에 앉는게 무례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다. 아마 제 딴에는 다림을 친근하게 느끼고 있으니 정말 상관 없는 것에 가까웠겠지.

" ...그러고보니 정말 응모권이 있네. "

동전으로 긁는 형식이라, 긁어보면 상품을 알 수 있는 느낌이었던가. 그것을 빤히 바라보던 지훈은, 다림에게 응모권을 살짝 내밀었을까? 대신 긁어달라... 라고 부탁하는 눈빛이었다.

>>163 또다시 감사합니다!

뻘하지만 가디언넷에서의 청천이는 괴도 모드에 가깝다고 합니다 그래서 닉도 클라우디...!

[학교를 청소하시는 분들은 미어캣 씨들이었다나 봐]
[청소를 도우려고 했더니 거부당했어]

[오오! 혹시 미어캣이나 너구리 선생님들 앞에서 특별히 조심해야 할 건 없나요?]

망념 0이고 스택용 아이템도 없으니까...아직은 카운팅 안해도 되겠죠...?

정산 안 하면 되겠지...

[미어캣님들 자기 영역을 정말 중요시하시나봐요ㅎㅎ]
[그냥 조심해야 할 건 특별히 없고]
[잘 쓰다듬어주세요🎵]
[소중히 여겨주시면 그분들과 친해질 수 있을거에요]

>>171 아마도..요?
저번진행에 훈련으로 쌓은 망념은 진행 때 첫레스와 같이 정산하시면 됩니다

[미어캣 씨들은 없는 것 같은데]
[청소 같은 일은 맡겨달라고 했으니까]
[쓸데없는 짓 안 하면 될 거라고 생각해]

>>174 오우!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지금은... 괜찮은 거니까 괜찮은 거라고 생각하니까요?"
이상한 말 같지만 이상한 것만은 아니고. 조금씩 밝아지려는 노력을 하는 중이기 때문이었나.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은 것은 산더미라서 다림주가 슬퍼합니다. 이걸 어떻게 푸냐..(사실 다림주가 나락으로 처박는 걸 잘하지 빠져나오는 걸 잘 못해서 그런 것 뿐이다)

"불편한 건 아니고요..."
원래 조금 친밀한 사이에게나 허락하는 거라 알고 있었어서? 라고 말하면서 조심스럽게 앉으려 합니다. 푹신푹신하고. 묘하게 따뜻한 것 같나? 눕지만 않으면 상관없겠지 라고 생각하고는 응모권을 보다가 긁어달라는 것에 고개를 갸웃합니다.

"으음... 이건 좋은 거겠죠..?"
테스트를 통해 한번에 얻은 결과 나우 컴!

뭐야 현실 운 쩔어요

WA! 우수상!!!

[그렇군요!]
[정말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끄덕끄덕)]
[보다보면 저도 열심히 살아야지!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177 헐!!! (박수

집
이다아

"에미리... 여여칠세부동석이란 단어는 없어..."

어쩜 내 친구는 이리도 스킨십 면역력이 없는지...이 친구로서 앞으로의 살날이 걱정이다 걱정. 뭐 아무튼 본의아니게(?) 에미리를 과부하시킨 것 같으니, 잠시 떨어져서 하얗...아니 빨갛게 불타버린 에미리가 다시 식을때까지 기다려주자.

"헷!"

혀를 쏙 내밀며 장난스럽게 지훈오빠쪽을 쳐다본다. 원래 이런건 같이 놀려야 기쁨이 두배가 되는거다! 뭔가 이상하다고? ...아무튼 대충 알아들으면 된다. 다들 행복한 것을 보니 저절로 나도 행복해진다.

"아무튼, 이렇게 한자리에 모인것도 행운인 것 같아!"

응응, 행운이고말고!

//집에오자마자 졸아버린 참치가 있다?!

소환사가 다시 연결되었습니다

바-하(바흐 아님)

청천이 잠시 가디언넷 창 너머로 보이는, 교정을 청소하는 미어캣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밤 11시.

혹시 저 너구리들과 미어캣들이 외계인이 아닐까 걱정한 적도 있었지만....한결같이 성실한 그들의 모습에 외계인이어도 저런 외계인이면 괜찮지 않아?하고 생각이 들었다.

바다주 지아주 어서오세요!

지아주 어서와요!

[ 미어캣? ]
[ 저 이제 학원섬 돌아오는데 ]
[ 대체 무슨일이...? ]

앗 바다주도 오셨었어?

다림주: 그러고보면 다림이는 무림에서 보물이라도 찾아야 할까..
다림: 무공을 잘 모르는 다림주가 문제지 않아요?(빤히)
다림주: 그건 내 탓이 아냐!

>>185 앗 교정을 청소하는...을 '퇴근하는'으로 필터링 부탁드립니다...이 시간까지 일하면 야근이라구요...
짤막하게 화면 너머의 반응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미어캣 씨가 귀엽다더라]

" 어찌 되었건 간에 괜찮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

고개를 끄덕이며 편하게 의자에 등을 기댄다. 일단 나쁘지 않다는 뜻이니까. 그러면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겠다고 생각했을 뿐이었을지도 모른다.

" 음. 다림이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몰라도, 난 네가 친근하게 느껴지니까 허락해주는 거야. "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 라고 편하게 앉으라는 듯 손짓했다. 침대의 감촉은 폭신부드럽고, 묘하게 따뜻했겠지. 뭐, 방금까지만 해도 침대에서 뒹굴다가 급하게 침대 위를 정리한 것이었으니 무리도 아니었나.

" ....!!!! "

지훈의 표정이 눈에 띄게... 아니 그냥 이제는 그 무표정으로도 숨길 수 없는지, 희미하게 입꼬리를 올렸다. 표정에 비해 분위기가 엄청 들뜬 느낌이라 없는 꼬리가 흔들거리는게 보였을지도. "엄청 고마워. 응. 어떻게 갚아줄까. 뭘 원해?" 라며 다림에게 살짝 가까이 다가가며 속사포로 물어보았을까.

[고생하셨어요.ㅎㅎ]
[학원섬의 너구리와 미어캣 선생님들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청천이는 다정다감 하군요.

에릭도 그랬어..사회가 허락 안했을 뿐이지 좋은 서폿이 되고싶었다고. .

좋은 서포트 : 인외 좋아함

학원도 내의 미어캣과 너구리들에 대한 경계심 해제! <<핑퐁!
아마도 지구 토착 생물이 각성한 것이 아닐까 싶지만...만약 이세계에서 건너왔더래도 저렇게 성실하다면야!(끄덕)라는 느낌이에요!

청천이가 이세계인들을 안 좋아하는 건 쟤네 잠재적 침략자 아냐...?ㅍ.ㅍ 이런 인식이 있어서거등요...

"그런가요.."
천천히 나아가려고 생각은 하고 있어서요. 라고 말하면서 앉으면 따뜻합니다. 마치 금방이라도 누군가 누워있던 것처럼? 그건 아마 괜찮은데.. 긁어내면

"어라."
콜라 키링과 콜라 10병이라니. 물론 1등상이 아닌 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그정도로도 굉장히 기쁜지. 분위기가 확 달라진 게 느껴집니다. 콜라 많이 마시면...은 사실 가디언이니까 괜찮지 않을까. 다림도 단거 잔뜩 마시는데도 가디언(예비지만)이라서 괜찮잖아요?

"어... 음..."
조금 가까이 다가서는 것에 눈을 어디에 둬야 할 지 모르겠다는 듯 조금 흔들립니다. 뭘 갚아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조금 고민하다가 "그럼.. 엄청 큰 햄버거 도전하는 데에 같이 갈래요..?" 라고 말해버립니다. 하지만 엄청 궁금한걸! 그게 엄청 맛있다는데다림은 혼자서는 못 먹을 것 같으니까 지훈을 데리고 가려는 수작인가?

>>196 갸악!!!!
홍왕을 만나고 뭔가 이상하게 흘러갔다고!!
유찬영 네 이노오옴!!!

(대충 대폭소중)

>>197 그렇죠 미어캣 하고 너구리들 커여워요.
청천이도 좋아할거야@

>>196 >>199 (현웃

너구리 왕님은 요리도 짱잘한다구요. 무려 요리부 부장님이신걸.

고렇다면 영웅서가의 캐릭터들 무기가 검기 한 방에 박살나는 일은 없는걸까요?

너구리 씨 요리 먹어보고 싶어...
동시공략은 불가능한가()

>>205 너구리씨한테 너구리 끓여달라고 합시다 (두둥!)

>>204 홍 홍 홍...생각만해도 넘모 무서운 거에용...🤦‍♀️

>>203 오 그런 언급 본 적 있는 것 같아요!

" 앗, 에미리가 불타는 크로와상이 되어버렸어.. "

이전까지는 한 번도 본 적 없던 표정으로, 귀까지 빨개져선 제대로 자신과 눈도 마주치지 못 하는 에미리를 보니 신선함이 느껴졌을까? 이것이 지아의 위력이구나. 무섭네... 사실 에미리가 너무 면역이 없는 것도 있겠지만.

" 하지만 선 안 지키는 편이 더 즐거워 보이는 걸. "

지금 상황처럼 말이었지. 지훈은 두 친구의 모습이 꽤나 즐거운지 이 상황을 구경하듯이 바라보고 있다가도

" ...언니오빠 놀리는 거 아닌데. "

지아가 혀를 쏙 내밀며까지 놀리자 살짝 장난기 겸 오기가 생겼는지 지아의 양쪽 볼을 잡고는 아프지 않을 정도로만 늘리려고 하였을까? 지아라면 충분히 피할 수도 있었겠지만, 아마 잡혔다면 "언니오빠를 놀린 벌이야." 라며 단호히 말했겠지.

" 행운이지. 둘 다 무사히 일본을 다녀와서 다행이야. "

운이 나쁘면 어쩌면 이 자리에서 누군가 한 명 쯤은 없었을지도...아니, 아니다. 괜히 어두운 생각은 하면 안 되겠지.

옛날에 바다가 너구리 농사 도와주러 갔을 때.
에미리주는 비슷한 말을 하셨다..

코스트 채찍 간절하게 원하는거시다...

ㅎㅎ;;ㅋㅋ...ㅈㅅ!!

>>204 없었으면 좋겠네요...(6렙 신입)(오들오들)

나이젤..정말 랜스가 될거냐구!

에미리(스킨십 면역력 제로)

지훈이 맨날 남들 볼따구 잡아당길라 하는데
자기는 다림이한테 한번밖에 안잡혀본거 아닌지
불공평한
지훈이 뺨 늘리는 HateCat 출연요망

>>212 겁먹지마세요 청천주
별일 없을거에요 (블러드트레일

나이젤은 언제까지나 서브딜 서포터인 거시다!!
정식 랜스랑 비빌 수 없다구! 딜링기도 없구...

>>210 >>213 의외로 멋질지도 모르겠네요...!

에미리(스킨십당하는거에약함)

>>215 지훈이 여자친구가 합니다

애초에 채찍이란 무기 자체가 깨달음이나 기술이나 할 게 없어서 전투씬에서 명장면 뽑기도 힘들다구. 랜스 자리는 멋진 캐릭터들한테 줘야 마땅한 것...

>>217 서브딜 서포터라니 안심..휴..

>>216 ㅎ...나대지 않겠습니다...

괴도 클라우디가 레이드에서 잘 활약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단체 레이드가 아니라면 무림세계 염탐만 적당히 시킬까 하고 있어요...!

>>215 지연이에게 당했다!

(그냥 서포터)(하찮음)(매우 하찮)

>>223 청천(클라우디)이는 의념속성 이해도가 높아서 도움이 될거에요.

서포터들의 자존감 이대로 괜찮은가...

서포터를 서포트 해줍시다

서포터는 전투직종이 아니다..

>>229 ㅠㅠ

>>221 역시 그럴까요...

하긴 청천이도 무기로 명장면 내기엔 애매한 것 같아서...클래스 체인지까진 안 가구 회피탱포터 시키려구요...!
개인적으로 제가 여태 읽은 분량에서 언급된 심화 클래스들 중에는 제압자 쪽이 관심이 가네요. 짤막한 언급이었지만요!

천천히 나아가려고 생각은 하고 있다는 말에, "언젠가 도달하면 좋겠네. 나아가고 있으니까." 라고 짧게 답하며 희미하게 미소짓더니

" 이정도면 충분히 기쁜 걸... "

뭔가 다림이 1등이 아니라는 걸로 아쉬워하는 듯 해서, 빙긋이 웃으며 다림을 바라보았을까? 10병만 해도 이미 세상을 가진 기분이었을지도 모르지. 코카콜라 키링이 귀여워서 텐션이 오르는 건 덤이었지만.

" 응? "

눈이 조금 흔들리자 고개를 살짝 갸웃거리며 다림의 눈을 빤히 응시했을까. 그러다가 엄청 큰 햄버거에 도전한다는 말에 잠시 그녀를 말없이 바라보았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를 표정으로 그녀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다가,

" 상관은 없는데 고작 그걸로 괜찮은 걸까. 뭔가 사달라고 해도 되는데. "

일단 햄버거를 좋아하기도 했으니 별로 어려운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그 대답이 꽤나 의외였기에, 다림을 바라봤던 것이었을까.

캡틴
혹여나 결례가 되지 않는다면 부탁하나 드려도 되겠습니까? (뜸들이기

모두 유리대포 랜스 하자구요!

>>226 오너는 속성 어떻게 써먹을지 나름대로 생각해왔지만, 캐릭터의 속성 이해도와는 별개겠지요...?
역시 실전을 뛰어봐야 알려나요!

>>229 ㅠㅠ

>>235 세상에는 그것조차 안하고 게임하다 따온 말로 시트속성을 정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청천주 정도면 대단한 겁니다

>>236 (혹시 총 나오는 게임인가요?)
(아니면 ㄴㄷㅆ을 외쳐주세요)

>>237 아무튼!(시선회피)
우리 서포터가 자신감이 있어야.
고블린 킹을 잡는다~ 이 말 입니다

>>236-237 어엌ㅋㅋㅋ감사해요!

>>233 머냐

>>238 🤔
고블린 킹은 다이스가 잘 나와야 잡죠!
(대충 다갓이 마도일본 폭파시키는 콘)

>>236 아야 왜 때리세요

"언젠가 도달하게 된다면 많은 것이 바뀌어 있을 거에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말의 희미함은 남아 있겠지만. 그것은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받아들여야겠지요. 극복하고 밝게 사는 것이 좋은 이가 있고 그대로 묵묵히가 좋은 이가 있지 않나요?

"응모권을 보내고 받으면 될 것 같네요"
아 콜라 키링. 그것 역시 희귀템이죠. 다림도 키링 하나 있고..(콜라 키링은 아니지만)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거라서 말한 것이었는걸요..?"
포장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하루종일 그것만 먹는 것은 또 애매했던 터라 같이 먹으면 먹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모양이었나 보다. 그리고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장갑을 끼고 먹기 곤란한 그런 쪽인 것도 영향이 있었겠지.

"그래서. 같이 가주실 건가요?"
옅은 미소를 지으며 물어봅니다.

앗 그리고 잘 모르고 시작하더라도 육성스레니까 천천히 알아가면 되는 것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우리 어장에는 유구한 전통이 있다.
모르면 슬픈 문장을 가득 담아 캡틴에게 물어보면 어쩔 수 없이 답을 알려주지..

(가득한 슬픈문장)
배고픈데 속이 안 좋을 때의 해법은?!

어장 좀 더 보고 시작했으면 특성 천재/장비는 강화관련 기술 처음부터 달고 나올 수 있는 것/BASB/청월 로 시작하지 않았을지🤔

극한의 효율충 세트...

>>240 우리어장 서포터들 자존감 좀 올라가라고 하루의 멋진 모습 좀 보여주세요.

>>242 엉엉엉 ㅜㅠㅠ

(박수)

(열렬한 기대)

앗 아니 앵커를 안 달았더니 뭔가...뭔가 이상해졌다??

(아무튼 대충 >>248을 보고 야광봉 꺼내오겠다는 애옹!)

졸고 있던 하루주 당황!

(박수박수)

캡틴 배고픈데 속 안좋을때 해법 찾으러 간 거 맞지?

" 바뀐 모습을 볼 수 있다면 좋겠네. "

다림을 흘끔 바라보고는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희미한 공동이 남아있을지라도 그게 대부분 채워진 상태라면 보고싶다고 그렇게 생각했을까? 극복하고 밝진 않더라도, 묵묵히 나아졌다면 그걸로 족하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 콜라가 오기까진 좀 걸리는게 아쉽네... "

바로 바꿔주는 거였다면 좋았을텐데. 그 부분은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했나?

" 그건 알지만 어쩐지 이쪽만 너무 형편 좋은 것 같아서. "

이미 콜라를 받았는데 다림이 덕에 또 콜라를 얻고, 그 대가는 사주는 것도 아닌 함께 햄버거를 먹는 것 정도로 그치다니... 조금만 생각해봐도 다림이 입장에서는 별로 수지가 안 맞을텐데. 그녀가 옅게 미소짓자 지훈 역시 희미한 미소로 마주보고는

" 응. 같이 갈게, 언제 가는게 좋으려나. "

고개를 끄덕이며 수락했을까. "너만 괜찮다면 당장이라도 상관 없지만." 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지.

하루의 멋진 모먼트...?????

>>249 기술 이름이 대절단 -> 난 그럼 절단 의념 해야지 -> 지금

엉엉...

>>246 굶어

>>258 와

>>258 솔로몬이다

>>257 혹시 가로 세로로 빨간 누나가 검 휘두르는 그 게임 인가요?

>>261 ㅖ 맞워요
지훈이 모티브이자 목표가 그 눈나임다

청천이는...원본이 되는 자캐가 분실물을 주우면 그 주인의 능력 일부를 카피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차원이동자라는 설정이었습니다! 대신 분실물의 주인을 찾아줄 때까지 그 주인이 있는 세계에 강제로 머물러야 해서, 여러 세계를 돌아다니며 친구도 사귀고 모험도 한다는 그런 느낌이었지요.

"볼 수 없어도 너무 괘념치는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어째서 보고 싶어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아직은 멀찍이인 기분인걸까? 아니면...

"사 온 매점에서 콜라 1병정도는 바꿔줄 수 있지만 일정 이상일 경우에는 어쩔 수 없으니까요"
라면서 응모권 아래의 주의사항을 가리키네요. 아차상의 경우는 구매한 구매처에 상담이라던가요.

"글쎄요... 그렇지만 뭔가를 사달라고 하기엔 그다지 갖고 싶다. 하는 게 별로 없어서요"
나중에 뭐 어디 가신다면 기념품이라도 사준다거나. 그런 식도 나쁘지 않지만요? 라는 건 명백한 농담입니다. 기념품을 기대 안하는 것에 가까운 걸까요. 언제 가는 게 좋을까라는 물음에는 좀 고민하다가. 일주일쯤 뒤에요? 뭐 할 일은 다 마무리하고 만나는 게 좋겠죠.라고 말하는 건 의뢰같은 거 없을 때 만나자. 같은 거려나.

>>261-262 뭔지 모르겠지만 굉장해보인다에요!

>>262 그 게임 많이 발전하는게 놀라울 따름..
흑흑 ㅠ

>>263 오. 신기한 설정이네요.
난 괴도라고 해서 뺏기만 할 줄 알았는데!

갑자기 생각난 건데
전에 고라파덕 문제라고 유행탄거 있었거든요
콜라 10병을 마시고 그 병을 가져가면 콜라 1병을 주는데 콜라 100병을 마시면 총 몇 병의 콜라를 마실 수 있을까 하는 거
콜라 100병하고 그런 가게가 있으면 지훈이 굉장히 행복하겠어요

111병?

>>263 차원이동자 설정은 좀 아깝...

>>266 인정합니다!!!

>>267 총 111병 마실 수 있으니 지훈이 행복사

https://youtu.be/yNOry0JAVGM

사실 지훈이 보고 생각난 동영상.

" 그래도 못 보면 아쉬울 것 같아서. "

괘념치 말라는 말에 고개를 살짝 가로젓고는 다림을 빤히 바라보았을까. 그 모습을 못 보고 놓치게 되면 굉장히 아쉬울 것 같았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서도...

" 아쉽지만 직접 가야겠지... 조금 귀찮을지도. "

살짝 귀찮다는 티를 내보이긴 해도, 콜라가 달렸는데 안 가지는 않았겠지. 그러다가 명백히 농담으로 보이는 말에

" 좋아. 나중에 하나 사다줄게. "

별로 농담으로 받아들이지 않은 건지 고개를 끄덕이고는 한 일주일 쯤 뒤에 만나자는 다림의 말에 좋아. 라며 희미하게 웃어보였다.

" 그건 그렇고.. 슬슬 모인 김에, 함께 놀까. "

다림을 빤히 바라보면서 제안했을지도 모르겠던가.

//이걸로 막레 하셔도 되고 아니면 기숙사에서 노는 상황으로 계속 이어주셔도 됨다..?

안녕하세요 선생님들...자꾸 왔습니다...

에, 그, 뭐시더라 아 그래 거거거ㅓ그그그그 보물찾기에 나올 영약들과 영웅서가 레스캐 분들에게 적용될 저희쪽 특성입니다.
영웅캡은 보시고 적당한지 확인해주세용!


★설운삼
냉기를 풀풀 풍기는 사람 형상의 약초 뿌리.
먹으면 무병장수한다는 전설이 있다.
실제로 어떨지는 몰라도 이 뿌리를 달여먹거나 하면 병과 상처가 낫는다고 한다.
- 섭취시 부상회복
- 달여먹을 경우 질병과 부상회복

★뇌류초
찌릿찌릿한 뇌기가 감도는 풀뿌리. 자그마한 노란 들꽃처럼 생겼다.
일반인에게는 그냥 평범한 풀이지만, 내공을 증진시키는 영약의 재료이다.
그냥 먹으면 소량의 내공이 상승한다.
- 섭취시 내공 소량 증진
- 제조해 섭취시 내공 증진

★열과
뜨거운 양기를 품고있는 붉은 열매. 사과와 비슷한 생김새다.
급속도로 내공을 소모하거나 했을 경우 이 열매를 섭취하면 내공이 회복된다고 한다.
다만, 굉장히 떫은 맛이다.
- 섭취시 내공 소량 회복
- 제조해 섭취시 내공 회복

◆괴력난신
무림인들이 꿈꾸는 목표는 오직 하나.
우화등선하여 신선이 되어 선계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허나 그 누가 알았을까요? 중원 무림과 연결된 세상은 선계 하나 뿐이 아니었다는 것을요.
기이한 균열의 개방과 함께 놀라운 세상이 새롭게 펼쳐졌습니다.
굉장한 충격이었지만 괜찮습니다. 그들은 교류를 할 정도로 우호적이니까요!
우리는 저 균열 너머의 세상을 의념계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비밀을 유지하고자 무림인들 중 아주 극소수만이 사실을 알고 있지요...
의념계의 사람들은 매우 특이한데, 그들은 기氣와 비슷한 힘을 다루어 내공보다는 외공에 치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들은 아주 힘이 세고, 매우 빠르며, 굉장히 튼튼합니다.
검기에 닿아도 금방 잘려나가지 않을만큼요!
이 놀라운 자들을 보고 매화신검이 일컫기를, '괴력난신' 이라 합니다.
- 이계의 존재들 : 기이한 행동이나 옷차림 등을 하고 있더라도 선계의 가호하에 과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무심코 지나갑니다.
- 비밀서약 : 무림을 이끄는 이들과 선계의 협약에 따라 괴력난신의 존재는 비밀에 부쳐집니다...어길시 강제송환 당합니다.
- 괴력 : 몸이 아주 튼튼하고, 힘이 세고, 날랩니다! 검기에 한 번 정도는 충분히 버틸만큼.
- 난신 : 기이하고 요사스러운 힘을 다룹니다. 요술같은 것일까요? 중원의 지식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힘입니다.
- 교류 : 의념계와 중원, 그리고 상위차원인 선계의 협약에 따라 죽음의 위기에서 보호됩니다. 하지만 치명상을 입거나 전투불능에는 빠질 수 있습니다.

>>270 지훈: 가보고 싶어(진심)

오...엄청나네요....!

그리고 위에 올려놓은 레스들이 있을텐데 시간나실 때 보시고 답변해주세용!

바니걸을 입고 가면 안 된다는 거군.(납득)

>>266 >>269
그래서 절도가 아니라 분실 속성인 겁니다! 분실물에는 주인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괴도 컨셉은 개변하면서 붙은 거였습니다!! 기왕 개변하는 김에 괴도캐를 내보고 싶었어요!
능력 카피는 2번째 의념기라든가로 살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무래도 쪼렙이라 제약이 많겠지만..(끄덕)

나이젤이 바니보이 복장 해준대요 여러분

>>275 네엡

그럼 이걸로 막레하죠! 수고하셨어요! 그럼.. 몇레스징..

청천이 의념기 카피 쓰면서 보고싶은 대사가 생각났다...(?)

>>279 수고하셨어요 다림주!
총 16레스인가 그렇네요!

>>272 괴력난신...재밌어라!
오 청천이 미니햇 위에 삿갓 씌워야 하나 했는데 이게 오케이된다면 안 그래도 되겠네요!

네? 16레스씩이나 되었나요..?
12개밖에 안되는 거 아니었나(다시 세보기)

16레스가 아니라 13레스였구나..!

아앗 아니네요 12레스 맞...(흐릿)

그러면 -36을 해서.. 86이 저장되어 있겠네요..
분명 그정도는 아닌 것 같았는데 그정도라서 조금 놀랐지만요?

바니보이 나이젤 이건 귀하다..

속이 안 좋아... 윽... 이제 지적생명체 절반이 나랑 같이 사라지는 건가...

바니보이 나이젤... 모에모에큥 맛있어져라도 해주느...(퍽)

>>288 어..,어어! 다들 아프지 마여!

굶어서 속 쓰릴 땐 죽이 그나마 낫더라고요...!

해줄 순 있을 거에요. 근데 나이젤이 여캐면 몰라도 남캐니까 제가 싫네요. 이제부터 바니보이랑 메이드복이랑 맛있어져라☆맛있어져라★모에모에-큥!!은 나이젤한테 금지입니다.

(밈이었구나....)

>>292 속 안 좋은 건 REAL입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속이 안좋아지는 체질이라서...
쏟아내는 형태는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칫)

>>293 오늘은 일찍 주무십쇼...

>>294 >.<

캡틴이... 굶으란 한 마디만 남기고 떠났어...

>>293 헉쓰 사실 저도 비슷한데....!! 8ㅁ8
그래요 오늘은 푹 쉬셔요...

남의 어장에서 출장와주셨는데 나도 가서 답변 드려야 예의 아니겠니..?

그러고보니 나도 배고픈데 속이 안 좋아졌네
돈까스... 야끼오니기리... 구운 소시지... 바게트... 갑자기 심야에 먹고싶어...

>>297 와!! 든든한 캡틴!

>>297 (박수)

답변에 감사드리며, 다시 한 번 읽다가 갑자기 궁금해져서 여쭤볼게 있어 찾아왔습니다!

그 역장이 중형 게이트 보스도 핵 맞아도 팔다리 날아가고 끝이라고 하셨는데, 이거 그러면 레이드 대상한테도 적용을 시키는 편이 나을까요?
사실 생각하고 있던건 유리몸인데 딜이 끗발나게 높아서 전투가 성립된다, 였습니다만은 이쪽 설정이 그러하다면 저희 쪽에서도 어느정도 설정을 존중하기 위해 여쭤봅니다!

야끼오니기리가 머지 하고 검색해봤는데 맛있겠네요...
(그슬린 밥요리 좋아하는 편)(예를 들어 철판볶음밥이라든가...)

>>301 역장 문제라면 상대의 내구도 + 게이트 내부에서의 보너스 문제로 전투가 성립한다고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 갑자기 떠오른 게 있어.
크오어장에서 진행하면서 본어장도 진행을 한다면 그거야말로 기선제압 아닐까(아님

>>302 아..갑자기 먹고싶어졌다..
12시인데 ㅠ

>>303 (영웅서가의 설정 이해도가 낮은편
게이트 내부에서의 보너스는 영웅서가의 레스캐들이 받는 것을 말씀하시는게 맞죠??
지금 레이드몹 짜는 중이라 질문이 많은 점 죄송합니다 ㅠㅠㅠ

>>304 띠용

>>304 (뭐지? 뭐지??)

>>304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스스로의 생명을 불태워서 힘을 낸다니...계왕권?

아뇨!! 보정은 게이트 내부의 몬스터가 받습니다.
물론 급의 차이(일반 헌터(그러니까 삼류 무사같은 애들))가 있으니까 일반 가디언이 들어가면 당연히 게이트도 와장창하니까 게이트의 주인(초대형 게이트. 설정상 한 세계의 신들이 거주하는 공간)들이 자신의 외적들을 상대로 게이트의 존재에게 버프를 거신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물론 버프는 각 신들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버프 없이 극딜이라 괜찮다는 설정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희 어장 참치중에서도 설정 이해도가 높은 친구들은 없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설정 일곱 개가 추가되는 어장의 문제..

앗 에미리주 늦었지만 청천이 특성 이제 의문의코스트 아니에요ㅠㅠ
캡틴과의 상의 하에 수재로 바꿨습미다...(두 분께 감사의 점핑큰절!)

(처음 안 사실)

(팝그작)

>>313 게이트의 존재들은 게이트를 벗어나면 급격히 약화된단 수업 내용을 내민다

의념으로 하늘 날아다닐 수도 있었어...!!!

>>316 (앞에 너희들은 아직 못 하는, 을 붙인다)

모두의 의념을 한명에게 모아서 의념옥 날려요 우리

>>317 (쿠궁)

어째서.....(흐리잇)

전 세계의 가디언들아! 나에게 의념을 줘!

근데 누구한테 줘요?

제일 고렙인 1명....?

>>315 안보인다는 내용... 대충 언제나온 수업이냐는 냐옹

제일 높은 1명...
찬혁이?

>>311 그렇군요! 내구도만 살짝 올리겠습니다! 답변에 감사드려요!

의념옥 프로젝트 디스트로이어 아닌지

>>324 (시트스레를 내민다)

게이트.
단순하게는 북한에서 시작되어 인류를 멸망의 직전까지 몰아냈던 재앙이라면 복잡하게는 수많은 종족들의 세계와 연결된 입구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게이트 학자들은 게이트를 다양한 이름으로 부르곤 합니다. 재앙의 입구라거나 신이 인간에게 내린 시련, 또는 가끔 신인류의 탄생을 위한 조건이라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죠.
그런만큼 여러분들도 게이트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을겁니다. 자 그럼 오늘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쿵. 칠판을 세게 치는 소리)
여러분이 지금까지 기억하던 모든 것은 잊어도 좋습니다.
게이트는 말 그대로 게이트입니다. 문, 통로. 그런 사전적 의미로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적이 우리의 세계로 넘어오는 통로가 된다면 우리도 적의 세계로 넘어가는 방법이 됩니다.
가장 간단하게 게이트는 일방통행형과 양자통행형으로 구분됩니다. 한쪽이 들어가거나, 나가도록 만들어진 일방통행형 게이트는 그만큼 닫는 방법이 간단합니다. 모든 적들을 물리치면 되죠. 그리고 게이트에 의념을 흘려보내면 게이트는 닫힙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양자통행형 게이트입니다.
양자통행형 게이트는 게이트 내부의 존재가 바깥으로 나오는 것도, 우리가 안에 들어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거기에 게이트의 붕괴 현상이 일어난다면 게이트 내에서는 상상도 못할 힘을 가진 몬스터가 게이트 바깥으로 나오기도 하죠.
(붉은 일본풍의 갑주. 얼굴에는 귀신의 탈을 쓴 무사가 보인다.)
이런 현상으로 나타나는 가장 대표적인 예시는 일마장군입니다. 일마장군의 추정 등급은 중급이었으나 당시 북한에는 게이트를 수복할 환경이 없었고 연속적인 게이트 붕괴로 인해 그 등급이 초대형 게이트 이상의 위험요소로 측정되었죠. 물론 그 이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여러분이 더 잘 아실겁니다.
이제 간단히 들고 나오는 것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이번에는 게이트의 종류에 대해 알아봅시다.
게이트에는 수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일반형 : 몬스터를 내뱉거나 들어가 모든 몬스터를 잡으면 되는 경우
임무형 : 특수한 임무를 게이트 내에서 해결하면 닫히는 경우
미로형 : 주위 지형을 미로처럼 변형시키며 미로의 끝에 도달해 게이트를 발견해야 하는 경우
대결형 : 일반적인 몬스터보다 강력한 무언가의 존재와 1대1로 싸워야만 하는 경우
전쟁형 : 이계의 어느 전쟁의 한 장면을 재현하는 경우
통행형 : 아주 드물게 이계의 존재가 드나들기 위해 만들어지는 경우
보물형 : 오직 코스트의 보관을 위해 존재

등등. 이외에도 수많은 게이트의 종류가 있습니다.

안개형 : 곧 사라지기 직전의 게이트. 몬스터나 코스트가 출현하지 않는다.
소형 : 그 크기가 크지 않은 게이트 적은 수의 적이 등장하며 보스는 출현하지 않는다.
중소형 : 개체가 많은 적이 등장하거나 대결형 게이트가 등장한다.
중형 : 보스가 등장하기 시작한다.
중대형 : 강한 개체가 등장하기 시작한다.
대형 :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기 시작하며 때때로 붕괴 현상에 의해 몬스터를 내뱉는다.
초대형 : 발견 즉시 UGN에 신고할 것.

이외에도 몬스터 역시 분류 기준을 가지게 됩니다.

약화 - 게이트가 소멸하여 크게 약화된 몬스터
일반 - 게이트에서 등장한 몬스터
네임 - 때때로 게이트에서 등장하는 이름을 가진 몬스터. 지능적으로 강화되거나 특수한 능력, 패턴이 생기곤 한다.
정예 - 일반 몬스터가 많은 경험을 쌓아 강화된 경우.
보스 - 게이트의 주인.

이와 같은 개념을 참고하여 훌륭한 가디언이 되기 위해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수업에서는 의념상수에 대해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 제노시아 전문 특성인 양성화 고등학교
게이트 물리학 안 하 성

(대충 피눈물을 흘리는 중인 캡틴)

처음부터 알려져있던 내용이라는 반전

시트스레를 누가 읽어요ㅋㅋ

위키에 없었다구!! 위키에!!! ㅠㅠ

앗 이것도 수업내용에 포함되는군요! :3c

(충격)

시트스레를 안 읽고 시트를 쓴다고...!?

아아니...벌써 시간이 이렇게....위키는 나중에 더 다듬어야겠네요...
이만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잘자요

잘자요-

안녕히 주무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괜히 -를 붙여서 규칙성이 어그러졌어...

언더더씨

언더더씨

언더더씨

(대충 나는 3연속이 좋아서 끊고 싶은데 다음 사람이 모르고 끊는 레스 아래에 언더더씨를 쓰지 않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안 끊었다간 2의 제곱인 4번 언더더씨가 나올까봐 끊는다는 냐옹)

달링 잇츠 배터 다운 웨어 이츠 워터 테킷 프롬 미

언더더씨....즉 메롱시티?

배고프니까 헛소리가 나오네
정말 뭐라도 먹고싶다

얘들아 너희가 본 결과를 도합해서 저쪽에 주고 싶은 선물을 만들어 보자.
너무 이상한 거 가져오면 그 참치에겐 벌점을 주겠다

기념품으로

아카데미
축 하
방문기념

라고 써진 굉장히 촉감이 좋은 수건이요!

건담!

농담이고 적당한 장비 형태의 코스트?

딱히 아무런 쓸모가 없지만 태양열로 충전해서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레이저포인터

>>349 (은근 괜찮은데..?) 근데 우리가 상대에게 줄 수 있는 물건은 의수나 의족, 또는 물건 한 개가 제한이라 저거 들고 가면 그 외에는 물건 못 들고 가잖아..

상대방은 물건 하나밖에 못 들고 오는데 너희들도 온 물건 전부 연구목적으로 압수당하고 싶니..?

그럼 의념기 각성권은 어때요(?)

전투 외엔 별 쓸모가 없지만 태양열로 충전해서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에너지포

UGN 교류 뱃지? 기념품적인 의미이기도 하고.. 뱃지라 장신구처럼 쓸 수 있고... 여기에 이로운 효과 같은 게 있으면 적당히 좋을 것 같아요

물건이라면
음... 나노머신이 담긴 주사액? 체력 회복 또는 신체적 보조 등 영구적인 효과를 낼 수 있거나 / 단기적으로 강한 부스트를 낼 수 있는 비장의 카드 같은거

어... 태양광 충전으로 충전이 되는 소라고둥 님..?
질문을 한 번씩 할 수 있게 하는 용도로 쓸 수 있..(아무말)

나만 빼고 다들 좋은 의견을 내고 있잖아...
장비를 만들 수 있는 게이트의 부산품이라던가? 수입품을 파는 느낌이긴 하지만.

>>356 UGN 교류 벳지 좋다!
훈장처럼 달고 다니면 주변 사람들이 신기해하고 코스트나 그에 준하는 급의 아이템이어서 긍정적인 효과를...

내공 운행에 도움을 줘서 기술 쓸 때 내기의 효율을 좋게 하거나 전투지속력을 높여주거나

UGN 교류 뱃지? 나쁘지 않은데?
잠깐만 괜찮은 옐로 코스트랑 보고 적당히 만들어 올게!

신체에 착용되는 물건으로 주는 사은품인 건가?

어서 크오스레가 생겨서 옆동네 분들이랑 잡담하고 싶은거에용 홍홍

>>360 아니면 단순히 경험치 부스트라는 효과 달아줘도 괜찮을 것 같고... 흐음

관찰보조렌즈

눈에 넣는 렌즈형 아이템으로 착용시에 관찰하는 대상과 지형일대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같은건?

펫을 주고 펫을 받아오는 건 어떨까? 🤔

펫? 우리가 줄 수 있는것은 보조AI가 달린 드론 같은건가? 홀로그램 이미지를 쏴서 비서처럼 따라다니고

전투 보조 AI?! 자비스!

전 펫 주고 펫 받아오기 찬성
영물같은 거 받아올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노웨이홈에 나오는 것 같은 드론이나 그것보다 조금 더 작은건데 평소에는 주위에 홀로그램 이미지를 쏴서 강아지나 고양이로 위장하고 전투에 돌입하면 지형정찰 같은걸 해주고...

독을 탄 물 같은 거 먹고 싶지 않아요,,,,

??? : 독물 먹고 죽을거였으면 헌터 했어야지!

무림 무서워

▶ 호의적인 자들을 위한 화친 ◀
[ 일찍이 화친을 위해 많은 물건들이 오갔지만, 단순히 무언가를 추억할 수 있는 물건을 나눈다는 것은 서로의 교류를 상징하는 물건이기도 합니다. 일찍이 저 멀리 대륙에서 소금을 들고 화친을 위해 온 것처럼 UGN에서도 이세계의 사람들을 위해 마스터 마이스터에게 수주를 넣어 이 뱃지를 만들었습니다. 이 물건은 양 차원의 교류를 위한 상징이 될 것입니다! ]
▶ 마스터 아이템
▶ 화친 - 이 뱃지는 단순한 아이템이 아닙니다. 지구에서 나지 않고, 지구에서 만들 수 없는 재료들을, 지구에서만 사용하는 기술로 만들어낸 물건입니다. 사용자가 지구의 인물과 만났을 때 이 물건을 보여준다면 상대는 호의적인 반응을 보일 것입니다.
▶ 의념을 남기다 - 이 뱃지는 의념을 빨아들이는 특수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건에 의념을 불어넣고 필요에 따라 의념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화친의 목적으로 무공을 담아두는 효과 역시 남았기에 최대 10년의 내공을 불어넣어 보관할 수 있습니다.
▶ 말을 기억하다 - 서로의 말이 다르나, 서로의 말이 통할 수 있는 것은 가디언 칩의 효과입니다. 이러한 효과를 뱃지에 불어넣었습니다. 불완전한 통역 기능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 기적을 나누다 - 이 뱃지에는 특별한 기능 하나가 기억되어 있습니다. 사용자의 신체가 절단되는 특수한 상황에서 단 1회에 한하여 의념에 의한 치료 효과를 제공합니다.
▶ 우리는 무림에서 왔다 - 이 모튼 효과는 무림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멋져....

우리는 가질 수 없는 것

너희는.. 내가 미안해.. 다음에는 내가 꼭 정식 가디언 설정으로 어장 열게..

정식 가디언이 될 때 까지 스레를 열면 되지 않을까? ㅎㅎ

>>378 바다주가 대신 진행해주게? 하루에 세 시간씩은 꼭 진행해주고 가끔식 하루 다섯시간에서 여섯시간정도 진행해주면 더 좋고 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잘 살피고 문제가 있으면 설정을 고치기도 하고 나 대신 설정도 짜주는거지?

저어히 영웅급은 커녕 가디언급 되는데도 1년 넘게 걸릴거같아요...

>>378-379 어흑 마이깟

>>379 😰 그냥.. 계속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었을 뿐이었어....

1년밖에 안 걸리면 그것만 해도 참치캐가 사기급 재능이라는 것..

참치가 아니라 상어캐였으면.....

>>382 나도 오래오래 같이 있고 싶으니까 바다주.. 부탁할게..

나와 계약해서 영웅부레주가 되어줘(?

상어캐였다면 이미 성좌들 목 비틀러 갔을것

>>386 하루에 1진행레스 쓰다가 다음주는 못 쓰다가 하는 사람을 부레주로 두고 싶은거야...?

이제부터 바다주가 부캡이십니다 전원 박수(날조)

>>383 현실적이야...

>>388 부캡틴은 할 수 있다! 아자아자!(날조 시작

근데 진짜 궁금한 거 있는데
나랑... 성현이랑...
1년 지나면... 졸업해...??

>>392 응

바다 > 배 > 캡틴... 이 모든것은 복선이었던거군요

>>392
유급할까요...?

>>391 나는... 부캡이다...! 야!!!!!! 신난다!!!!!!!!

(대충 나는 행복합니다 노래)

이제 나이젤은 자유에요
저는 1학년 시트로 찾아뵙겠습니다

캡 캡 코스트 순서는 레드 블루 옐로 그린 바이올렛인가...?

레드 오렌지 옐로 그린 블루 인디고 바이올렛!

>>399
레드 오렌지 옐로우 그린 블루 인디고 바이올렛

>>400 지훈주, 지훈주는 어장민보단 부캡이 더 어울려요

이제 부캡틴을 무차별적으로 납치하기 시작하는 거에요?

(오들오들)(숨어버림)

>>402 싫어요 안돼요 도와주세요

>>404 여기 부캡의 재목이 있다!!

(대충 코스트 나온거 다 갱신했다는 레스)

(아닙니다. 정말 아닙니다)(으아아악 살려주세여!)

부캡에게는.. 설정을 공유받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헉 저 할래요

아니 이게 아닌데

나는 캡틴을 해봤다 손!
그리고 그 손에 주어지는 부캡목걸이

캡쳐!!!!!!!!

>>410 당☆첨

어... 저요?ㅑ아니 이게 아닌데.
해본 적은 있죠..(?)

아타리~

자원자 우선 선발

그 후에는 납치로 선발되고야 마는 부캡틴의 무게

나같은 거한텐 무리에용.
우유부단해서 뭐 하나 제대로 못 끊고 맨날 실수만 할 것...

레스 쓰다 졸아버린 사람이 있다?

>>412 어..... (조용히 입다물고 있어야 겠다)

>>415 (다음 부캡은 당신입니다 왜 거부하십니까 콘)

>>415 >>419 캡틴 여기 부캡의 재목이 많아요!!!

끼에에엑! 저는 부캡틴에 맞지 않으며..(구구절절)

>>422 (조용히 다림주에게 주어지는 부캡자리)

충격실화)스레주 빼고 모두 부캡인 스레가 있다?!

마치 전군 간부화

와
24시간 진행의 영웅서가

서로 돌아가며 진행을 하는 영웅서가

자 나메 올리세요~~

오늘은 나이젤주가 진행하시는 걸로...(?)

#나이젤주의 진행에 바다가 춤을 춥니다

#지훈이가 코카콜라를 사서 나이젤과 나눠먹습니다

>>431 와 이런 사람 진짜 없다

“아니어요…여여칠세부동석은 있사와요….아무튼 있사와요…! “

없는 단어를 지어 만든 것도 아닌걸요! 아무리 친구끼리라지만 이건 정말…! 위험합니다! 최대한 정신차리기위해 손부채질을 하며 다스리려 했으나 역부족이었습니다. 정말이지 지훈 군 말씀대로 불타는 크로와상이 따로 없네요!! 한참 열을 시키는 중이지만 말은 똑똑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훈군은 선을 안지키는 편이 즐거우시다구 하셨지요. 그래요…즐거우시다고…하! 말도 안되는 소리를!!

“정말이지 신한국의 친구 기준은 어떻게 된 것일까요….!! “

순 이해할 수 없는 것 투성이이지 않나요! 아주 잠시 부루퉁해졌다 금방 원래대로 돌아가선, 지아양의 뺨이 늘어날 뻔한 것을 목격했습니다. 제가 웬일로 지아양이 당하실 뻔한 걸 다 보게 되네요. 후후, 가끔은 이렇게 귀여운 장면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뭐어, 이렇게 모인 것도 모인 것이니, 이참에 뭔가 마시고 가는 게 도리이지 않을까요? 그런 생각을 하며 저는 양손을 꼬옥 포개며 운을 떼었습니다.

“자아 자🎵이럴게 아니라 메뉴를 시켜야 할 거 같사와요~! 다들 혹시 드시고 싶은 메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겠는지요~? ”

한창 대화를 나누느라 가장 중요한 주문을 잊고야 말았습니다! 계속 이러고 있다간 직원분의 눈총을 살 테니 제때제때 주문해 놓는게 이롭겠지요. 저는 최대한 다들 보시기 편하도록 넓게 메뉴를 펼쳐보이려 하였습니다. 물론 저희 쪽에서 보기 쉽게 펴놓은지라, 지훈군 쪽에선 거꾸로 글자를 보게 되실것 같긴 합니다만 글씨는 어쨌든 읽기 쉬우까요. 괜찮겠지요!

신한국의 친구 : 팔짱끼고 뽀뽀하고 서로 음식 먹여주지만 아무도 커플이라 인식 안 함

(대충 꾸벅꾸벅하다 와서 못 올린 거 이제야 올린다는 애옹)

>>431 지훈주 그는 빛인가?????

>>434 신한국의 친구 : 해외에서 보면 아무리 봐도 커플임

>>430
바다는 춤을 춥니다!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431
나이젤과 콜라를 나눠먹습니다.
바다주의 평가로는, '와 이런 사람 진짜 없다'고 하네요.
지훈이가 착합니다.

>>432 >>435 진행을 하는 나이젤주를 위해 콜라정도는..!!!

신한국의 친구 특) 아무튼 친구임

진짜 시작하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림주가 악법도 법이고 위선도 선이니 나이젤은 이젤이냐고 묻습니다(?)

진행(진짜시작됨)

#에미리가 크로와상에 잼을 바르기 시작합니다!

# 뿔 한 쪽으로 헤드스핀을 시작합니나

뿔로 헤드스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이가 나이젤에게 준 콜라는 사실 맥콜이었습니다. 저런.

뿔로스핀을 시작하는데 아무 일 안 일어난다, 그럼 학원도의 사람들 눈이 너무 높은거에요

>>445
이 악마

>>445 당신이 신한국의 사탄입니까???????

맥콜은 시원한 건강음료입니다.

>>447-448 핫하 아무말도 안 들립니다 저는
>>449 인정합니다

눈물이 나는거에요 절 대 펩 시 해 @==(^0^)@

그러고보니 에미리주
에미리는 아직 볼 잡힌 적 없죠(사악미소)

>>452 ????????????????

>>440
지나가던 학생이 말합니다.
"그럼 바다는 다인 거야?"

>>442
크로와상에 잼을 바르려 합니다!
.
.
.
그러나 에미리는 잼 바르기 스킬이 없습니다!
▶ 잼을 바른 크로와상 ◀
[ 누구나 할 수 있는 평범한 기술로 잼이 발라진 크로와상이다. ]

>>443
뿔 한쪽으로 헤드스핀을 합니다.
...뭔가 알 것 같습니다! (대체 뭐를?)

>>445
충---격.
지훈이한테 천벌이 내립니다. 내일 하루 동안 토끼귀 머리띠를 차고 다녀야 할 수도 있습니다. 안 해도 되지만요.

>>453 (대충 다음 레스에서 에미리 볼도 쭈욱 해볼 거라는 애옹)(해도 되냐는 애옹)

# 뭔가 알 것 같다....?! 더 더 열심히 호른스핀을 합니다

지훈이가 토끼귀 머리띠라니(충격)

숨쉬기 스킬이 없는 우리는 모두 질식사 하고 말았습니다

>>456
더 더 열심히 호른스핀을 합니다!!
더 더 더 열심히 해보세요!!! 더 더 더 더!!!!!

>>455 (해도 되는데 지아만큼 표정 변화는 없다는 애옹)

호른스핀 진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습니다. 바다는 다입니다. 모든 것의 근원이니까 다도 어울리지 않나요?(헛소리중) 그런 의미에서 다림이랑 카드게임 할 사람?

(대충 스핀하는 바다 콘)

>>460 (개인적인 만족이니 괜찮다는 애옹)
다림이 볼은 해봤고...바다 볼도 나중에 해봐야지...후후

#지훈이는 복수의 의미로 나이젤의 볼을 쫘아아악 잡아당깁니다. 토끼귀가 성난 듯 뾰옹뾰옹 하고 있습니다.

#크레이지 호른스핀 타임!!!!!! 바닥에 구멍이 생길 정도로!

>>440
나, 이젤

(대충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냐는 애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2
캡틴아닌 이 참치는 카드게임에 대해서는 완전히 문외한입니다.
찾아보는 걸로 룰을 알 수 있는 게임이라면 할 수 있겠군요!

>>464
나이젤주가 아닙니다. 캡틴아닌 참치입니다. 아무튼 나이젤은 지훈이한테 볼을 쫘아아악 당합니다.
...어디서 이런 적 있던 것 같은데? 라며 술팟의 기억을 더듬어보려는 것 같습니다!
토끼귀는 귀엽습니다. 크흑... 귀여워...

>>465
마찰열로 이 어장에 불이 붙을 만큼 맹렬한 호른스핀! 바닥에 구멍이 뚫리다못해 바다의 주변으로 불이 치솟으며 호른스핀으로 발생한 기류를 타고 불꽃의 폭풍을 만들고 있습니다!
누군가 즉석으로 옥수수를 던져 팝콘을 만들어 팔고 있습니다...

>>464
토끼귀는 뾰옹 하고 움직입니다.
신기하네요.

>>465
바다는 열심히 머리를 회전합니다.

지나가던 학생들이 카메라 기능을 켜 바다의 사진을 찍기 시작합니다.

(대충 이왜진이냐는 애옹)

캡틴! 왔구나!

#파이어어어! 연바다의 호른 스핀은 절대 멈추지 않아! 더 빨리! 3배 더 빨리이!!

캡....? 아 안 돼! 보지마! 이런 내 모습을 보지 말아줘!!

(대충 대폭소중)

이왜진?!?!!?!?

뭐야 이거..술을 줄여야하나..
오늘은 진로와 컵라면..

새벽이라 에미리주는 최대한 정신줄을 꽉 잡고 있읍니다.....안 붙들고 있으면 야마모토씨 토끼귀 씌워주고싶다ezr하는 레스 쓰게 될거임....🤦‍♀️

큰일날 뻔 했군. 참여 했으면 후안이가 세일러 복이 입혀졌을지도 몰라

#지훈이는 망념을 쌓아 토끼귀를 헬리콥터처럼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뾰옹뾰옹뾰옹뾰옹.

뭐죠 어째서 바다 혼자 기행을 하죠 모두 참여해서 이상한 짓을 해줘

>>479 (대충 기대할뻔했다는 애옹)

>>477 선생님....간건강은 괜찮으십니까....?? 🥺

그리고 다림주는 침몰이다... 다들 잘자..

(대폭소중)

다림주 잘 자~

잘자는거시다.

다림주 안녕히 주무세요~~!!!

>>481 (해드렸다는 애옹)

안녕히 주무세요!!

다림주 잘자요.

>>482 저는 일주일에 한번..이지만 세상에는 간수치를 천을 넘어버린 사내도 있습니다. 그에 비하면 제 간은 건강하죠.

술(많이 마시면 간수치가 안좋아짐)

(흐뭇)

에릭주는 '그 결핍증'이군요...

흐뭇한 캡틴에게 꽃 한 송이를 바칩니다

@}-----

@>--------

@)))))))))

저는 김밥 한 줄 바칩니다

사실 나도 친구가 준 칵테일 들고 어장 보고 있엇슴..

의문의 단체 참취행

>>473
3배 더 빨리! 빨리!! 빨리!!!
아... 안 됩니다! 바다는 3배 빠른 빨간색이 아니에요!
헛소리! 진행시켜!

바다는 사슴뿔로 호른스핀을 시전해... 마침내 학원섬을 뚫어 구멍을 냈습니다!
전무후무한 업적입니다!
.
.
.

!
바다는 청월 기숙사 방에서 일어납니다.
...꿈이었던 것 같습니다.

>>480
망념 수치가 정말 미묘하게 쌓이기 시작합니다.
토끼귀가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몸이 둥실 떠오릅니다. 조금만 더 해보면 날 수 있지 않을까요?

>>491
정말 아끼는 이 스레를 만들어준 캡틴에게 감사인사를 합니다.
캡틴은 이 스레를 운영하면서 즐겁다고, 보람차다고 느끼고 있었을까요?

토끼귀 대나무헬리콥터설

#이렇게 된 이상 날아봅시다 망념을 풀로 쌓아서 토끼귀를 전속전진DA

# 아까 그 자리로 이동해 봅니다.

# 눈물을 머금고 크로와상을 얌얌합니다....

(대충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냐는 애옹)(웃음 최대한 참는중이란 애옹)

>>500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환상의 날개~ 날아~ 오르라~
그런 유명한 노래의 한 구절이 들리는 듯합니다.
망념이 빨리 쌓이는 만큼 토끼귀가 뿅뿅뿅 소리를 내며 빠르게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대로 지훈이를 끌어올려 인간이 쭉 바라왔던 새의 영역으로 인도하려 합니다.
사람은 언제나 비행을 꿈꾸고 날개를 그려왔습니다. 점점 몸이 땅에서 멀어지고, 구름에 가까워지고, 모두가 있던 섬이 작아지기 시작하고, 너른 바다가 점점 더 넓게 보이기 시작했을 땐 그 이유를 알 수밖에 없어졌을 겁니다. 아무렴, 이렇게 아름다운걸요.
언젠가 지훈이 아카데미에 입학하기 위해 떠나왔을 고향, 다른 아는 사람들의 고향, 지금도 살아가고 있을 수많은 사람들의 땅이 상상 속에 그려지는 듯합니다. 아직은 보이지 않지만, 저 바다를 넘어 날아가다 보면 닿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짠 바닷바람을 맡으며, 뿅뿅 돌아가는 토끼귀의 소리를 들으며, 지훈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501
그 장소로 이동합니다! 이동... 하... 어? 그 장소가 어디였죠?
바다는 아무리 헤매도 아까 그 자리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같은 장소를 빙빙 돌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어디선가, "야, 야! 빨리 덮어! 막아!" 같은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502
크로와상을 얌얌합니다.
맛있습니다!

# 덮어 막아 하는 곳으로 뛰어갑니다!! 내가 간다!!!

# 크로와상도 먹었으니 크로와상머리를 손질합니다 (ㅋㅋ

(이런 드립을 쳐도 되는 걸지 모르는 드립을 칠까 고민하는 중이라는 냐옹)

참취이기도 하고
이번엔 어떤 획기적인 잡담 소재를 꺼내기엔 시간이 늦었으니 질문받는다인

(대체 뭔 드립인 건지 감도 안잡힌단 애옹)

지훈이는 엔딩내겠습니다
엔딩: 하늘의 별이 됨

(대체 무슨 드립이죠)

역시 새벽이니 잡담이 산으로 가는군요...아주 좋소....😎

>>508 에릭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귀요 (두둥!)

>>508 그래서 에릭 이종족 좋아하는 건 공설입니까?

>>511 여기서 여우라고 말하면 너무 뻔한가...

(대충 학원섬에 구멍이 뚫렸는데 그 구멍 사이로 영웅서가 촬영현장이 나오고 바다 어머님 인형탈을 쓴 사람들이 과거회상 씬 찍어야 하는데 무대에 무슨 문제 생겼냐고 하다가 또 꿈이었습니다 엔딩이었다는 냐옹)
(새벽이라 그런지 별 생각이 다 난다는 냐옹)

>>513 팩트)다

>>512 첫사랑이 여우귀와 꼬리가 있으니 그러지 않을 까요..

바다 : 엄....마......? (충격) (덜덜 떨리는 손으로 뿔을 들어보니 사실 머리띠였음) (드래곤아이는 렌즈였음) (대충격)

(생각보다 그럴듯한 생각이라는 내용)

>>516 에릭...인외가 취향..(메모)

지훈이는 지연이가 자신의 어떤 부분이 좋냐고 말하면 뭐라고 대답할건가요?

우와아 낫닝겐캐.... 전속성인가봐용!!

지훈: 제 마음을 빨리 알아차려주는 점이요

(대충 지훈이는 자기 감정 집착이 심하다는 애옹)

전속성...!!

>>521 그런 멘트는 준비하는 겁니까? (메모중

와! 전속성!!!!

>>523 떠오르는 건데요!(진실)

>>505
덮어 막아 하는 곳으로 뛰어갑니다!
수수께끼의 간섭력이 막고 있던 기분이 들지만, 내가 간다!!!를 외치는 바다 앞에선 무력합니다.
.
.
.
복면을 쓴 수상쩍은 사람들이 바닥에 뚫린 큰 구멍을 메우려 하고 있습니다.
뒤늦게 몸으로 가려보려 하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안에 있던 무언가를... 바다는... 보았나요?
마치 이 세상이 단순한 창작물에 불과하다는 것처럼 여기는 듯한 누군가의 시선과 마주쳤습니다.
카메라를 든 사람들, 눈이 아플 정도로 초록색인 크로마키, 시끄럽게 떠드는 목소리.
그리고... 해룡 히르히스의 몸에서 지퍼를 열고 나오는 인형탈 연기자들.
아... 안돼! 이건 꿈이야!

바다는 청월 기숙사 방에서 일어납니다.
또 꿈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로 꿈일까요?
어쩌면 이 세상은, 정말로 누군가의 꿈에 불과한 것은 아닐까요?

>>506
크로와상 머리를 손질합니다.
맛있는 크로와상을 먹어서 그런지 오늘따라 뭔가 잘 되는 기분입니다! 에미리는 완벽하게 손질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매력이 A로 올라간 기분은 듭니다.

>>510
자, 잠깐!
망념 풀매수의 시간은 길지 않습니다...
저 하늘의 별이 되려던 지훈이는 곧 추락하고 맙니다. 다행히, 하이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토끼귀에서 낙하산이 펼쳐집니다.

>>525 인연퀘에 대한 대책은?

(대충 질문회에 팝콘씹는 냥)

인연퀘 특) NPC가 쎌수록 헬임

"........"

#넘나 충격을 먹은 바다는 뿔을 잡고 들어올려보려 합니다

>>528 (대충 그 옆에서 펩시 마시는 애옹)

>>530
뿔을 잡아당깁니다.
여러 동물의 특징을 두루 가진 동물들의 왕, 용의 피가 섞였다는 증표인 사슴의 뿔이 만져집니다.
매끈할 수도, 울퉁불퉁할 수도, 휘어 있을수도, 곧게 뻗었을 수도, 단단할 수도, 비교적 말랑할 수도 있지만... 의심할 필요 없이, 너무나 당연하게, 당신에게 달려 있는 뿔입니다.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당신의 현실입니다.

이거 왜 하고 있는 거지??? 🤔🤔🤔

(대충 새벽이니 질문 받기 시간 갖겠단 애옹)

>>534 에미리가 현재 좋아하는 사람은?

>>535 첫질문부터 핵폭탄을 날리시면 어떡해요!!!!!!!!! 😱

"나이젤주 덕분에 우리 모두가 즐겁습니다."
"나이젤주는 즐거웠나요?"

만지던 뿔에서 손을 내려놓고, 바다는 싱긋 웃으며 말을 겁니다.

# 토크 토크

(대충....절대로 노코멘트라는 애옹.....)(노코멘트할수밖에 없단 애옹......)

>>534 오빠를 일반인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면 만들어 버릴 것인지?

(이쪽도 질문 받는다는 애용)

>>537
"즐겁지 않은 일을 할 리가 없잖아요."
...라고 지나가는 사람이 말합니다!

과감한 메타발언입니다.

>>539 오빠 한명을 고르기엔 둘째오빠가 이미 일반인이라 🤔
근데 오빠 모두 일반인 만들기 능력이 생긴다면 진짜 좀 고민할듯....좀 많이 고민할듯....

>>540 바다가 지금까지 본 로맨스소설 남주중 제일 취향이었던 남주는???

>>540 바다가 직접 특성 설명을 보고 자기 특성을 고른다면 무슨 특성을 고를까요??

아직까지도 불태우고들 계신다니...

이게 영웅서가다! ~새벽반편~

이건 모두한테 궁금한것...
직접 특성 설명 보고 자기 특성을 고른다면 어떤 특성이 될지!
(인간이 아닙니다 특성은 다른 특성 고르면 부모 모두 인간 됨, 가문의 영광은 다른 특성 골라도 가족 없어지거나 하지 않고 평범한 가족 수준이 됨 이라는 조건으로)

>>542
에미야 시로....

>>543
영웅의 씨앗을 고를거에요!

진석주 어솨

나이젤은 어떤 특성을 고를 것 같아?

>>547 (대충 나그랑티 사진)

>>546 수재 특성 고를거 같아요 (두둥!)

>>547
페이트 야설 아입니까?

>>546
후안이라면 천재 특성 아니면 황금비? 파워맨도 좋아 했을거 같은데.

영성 SSS의 천재 검사가 간다! (신체 C 신속 C 쓰레기)

그치만
에미야 시로 밥도 해주고 재워주고 운동하면서 상냥하고 하여튼 결혼하기에 얘만한 남주가 따로 없죠

>>546
행운아... 혹은 수재?
빠르게 강해지고픈 조급함 때문에 저런걸 고르려 들거 같네요

>>552
하긴...
밥도 잘해
성격도 착해
청소도 잘해
물건도 잘 고쳐

약간의 너무 많은 오지랖을 빼면 좋은 신랑감이지!

>>549
가장 흥미로운 건 시선, 필요했을 거라 생각하는 건 천재, 수재나 가문의 영광을 보면 끌리긴 하겠지만 의외로 이중인격에도 관심이 있을지도.
물론 장인의 혼을 유지할 수 없을 때 얘기고 유지 가능하면 캐입으론 바꾸지 않는다! 가 된다. 이제 와서 버릴 순 없으니까. 다른 특성을 골라서 삶, 자신의 운명 자체가 바뀐다 하면... 망설임없이 다른 특성을 고를 수 있겠지만.

>>554
여자애는 싸우면 안 돼 같은 소리 하다가 칼 맞는 비각성자라니 각성자들이 침을 흘릴만한 캐릭터

바다가 최근 읽은 소설

영웅의 친구가 되었다

가디언이랑 일반인이랑 썸타다 가디언이 모종의 사건으로 갑자기 일반인이 되어버리며 일어나는 피폐로멘스물

>>557 암울 그 자체

>>557
이거 제목삘로는 딱 카카오 페이지에서
죽어서(트럭이 도와줌) 회귀 전생 했더니
영웅의 죽었던 고향 소꿉 친구로 되었다 막 이러면 될 거 같은데.

>>558 그리고 일반인 친구는 늦은 나이에 각성을 하게 되지만 재능이 너무 없어서 헌터로도 변변치 못 한 정도인데.... 전각성자는 자신의 비각성화 사실을 숨기고 새로 각성한 주인공을 도와주지만, 격차가 벌어질수록 재능의 차이와 실질적인 능력의 갭이 벌어지며 헌터가 일반이에게 화도 내고 하는 내용

으악! 얘 맨처음 초반부에 죽는 애잖아! 죽기 싫어! 하면서 몰래 몰래 수련하고 나중에 원작에서 나올거 다 독식하면서 먼치킨이 되서 영웅(원작 주인공)의 든든 한 동료가 되는 전개

헌터회귀물

대충 변변찮은 헌터가 게이트 클로징 하기 위해 갔다가 게이트 붕괴 터지며 죽고 혼자 각성한 상태로 게이트 이전의 한국에 떨어지는 내용.

미리 네임드 친구들 다 만들어 놓고 14번째 영웅을 목표로 했으나 적절한 착각물 덕에 0번째 영웅으오 등극하고 해피 엔딩....

이 1부

2부는 유찬영이 주인공을 죽이는 것으로 시작. 게이트 오픈 전부터 각성자라니 말도 안 된다며 네가 원흉이지 같은 이유.
3회차는 홀로 모든걸 독식하지만 처절히 실패하는 내용.

4회차... 배후에서 암약하는 자가 되기 위해 노렫중(연재되고 있음)

순서 바꾸고 사이다를 부으면 평범한 웹소설인데...
SSS급 가디언이었던 나, 갑자기 의념의 힘을 잃고 일반인이 되어버렸다... 모든 명성을 잃고 배신당한 나는 자포자기로 들어간 SSS급 게이트의 주인 "금빛 시계침과 태엽의 황제"의 힘을 받아 과거로 돌아갔다. 이젠 누구도 믿지 않겠다. 오로지 나를 위해 살 뿐!
하면서 미래에 열릴 게이트 공략법을 미리 알거나 게이트 출현 예상공식 같은 걸 믿을만한사람(원래 미래에서는 빛을 못 보거나 죽거나 하는 사람을 구해서 자기한테 충성하는 따까리로 만듬)에게만 몰래 알려주고, 좋은 아이템 코스트 나오는 게이트를 독식하고... 그러다 매력 SSS급인 가디언(4번째 히로인 정도)이랑 이어지고... 사실 SSS급 가디언인 주인공이 힘을 잃었던 건 세계 단위의 억지력이나 그냥 세계 그 자체에 관련된 거고...
내가 뭘 쓴거지

이제 써오십시오 바다주 나이젤주

으악 이걸 왜 써와용

0화

"으악"

배가 아팠다. 저놈, 초대형 게이트의 보스 웱뜛이 내 배를 칼로 찔러서 그렇다. 눈 앞이 점점 흐려진다. 흑흑 이렇개 죽을거였으면 돈 다 쓰고 죽을걸....

그리고 눈을 떠보니

"디용?"

낮은 마천루, 교과서에서나 보던 대한말의 도심지...

"저기요 올해가 몇년인가요?"

"와 님 트위터 그만하세요 2021년임."

망 했 다!

"상태창!"

> 주인공
> 레벨 : 적당히 한 6? 10? 될듯
> 클래스 : 워리어

"디요옹...?"

아무래도 나는
아무도 각성한 적 없는 옛날로 각성한체 회귀한듯 하다

추천과 관글 부탁드립니다

"그러기에 적당히 깝쳤어야지. 힘 좀 생겼다고 사람들을 무시하고 다녀서 쓰나?"
삽으로 맞은 머리에서 뜨끈한 피가 흘러나왔다.
이 망할 자식들, 내가 무슨 짓을 했다고.
그저... 부모님께 빚을 지운 개자식들을 쫓아냈을 뿐이다.
죽인 것도 아니다. 개인적으로 복수하지도 않았다.
근데, 그 원한을 여기까지 끌고 와서 내가 약해진 후에야 풀다니.
"야."
"야? 허 참, 이 놈 말투가..."
"후달리냐."
찌질한 새끼들.
퍽, 또 한 번 삽으로 후려쳤다.
의념만 있었더라면 역으로 삽이 부러졌을 테지만, 지금의 나는 무력하다.
머리가 아프다. 정신을 잃을 것 같다.
"형씨도 알지? 게이트 안에서 죽으면 흔적도 못 찾는 거. 팔도 잘라냈으니까 형씨 찾을 사람 없어. 포기해."
그놈들은 내 남아있는 한쪽 팔을 잡고 어딘가로 끌고 갔다.
이 세상과 다른 세상을 잇는 통로, 게이트.
그 중에서도 제일 위험한 초대형 게이트, "시계탑의 나라"로 이어지는 황금빛 게이트였다.
"나보고 여길 들어가라고?"
퍽. 누군가 내 다리를 걷어찼다.
꼴사납게 바닥을 나뒹굴면서 그놈의 다리 사이를 힘껏 걷어찼다.
"내 발로 들어갈 거니까 다 꺼져. 망할 X끼들아."
똑같이 꼴사나운 비명을 지르는 그놈을 보면서 나는 쓰러지듯 게이트 안으로 들어갔다.
X끼들. 배운 것도 없어서. 게이트 붕괴를 모르네...

(대충 금빛 시계침과 톱니의 황제 만나고 복수 다짐하는 내용)

쓰기 귀찮음
선작 추천 댓글 부탁드립니다

>>568 다음화 ㅇㅈ인지

ㅋㅋㅋㅋㅋ 관작 각이다...!

이 정도만 써도 수많은 관작의 요청 가능!!!

>>569 대충 구상은 있는데 쓰다보면 자기자신이 미워질거같아요

진행에서 가디언넷에 올려보고 싶다...

Lugh로서는 무리.
글도 일단 숙련 이상으론 나와야 하는데... 일반 등급 글을 올릴 순 없지.

일부러 못 쓴 글을 올리는거지 수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다

그건 좀...

크아아아아앙
투며ㅑㅇ 가ㅓ디언이 울부지저따.

매력 SSS지만 투명해서 안 보이는 가디언...

전 능력치 C의 그분을 보고싶다

C급인 척 했던 학교생활

이 아니라... 스텟 가장 낮으신 그분인가...
진짜 어떤분일지 궁금함🤔

>>578
전 스탯 턱걸이(C) 가디언 지망생 체리쉬(Cherish)의 학교 생활 일지

같은거 재밌겠다.
걔가 보면 여기 시트 캐들이 괴물같겠지..?

A A A A 정도면 유망주라고 했으니까 좀 앞서가는 녀석들 정도?
그러나 다들 4A보단 1S 1A 2B를 선택했지...

의외로 스텟은 장식일뿐 시전하시는 대단한 분일 거 같음... 안그러면 학원섬에 못들어왔을 거 같구.

저는 이만 고투배드 🛌 월요일이여 잘 가거라

이미 월요일은 죽었다 유감을 표하도록 하지

셔터 다운!

콰과광

굿모닝

굿 럭

와이 유 노 슬립?

와츄고나두




만 들으면 밤샘 뚝딱

와츄고나두

빠 빠빠빠빠 빠빠 빠빠빠빠

둠 치 둠 치 둠 치 둠 치

(대충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냔 애옹)

(대체다)

(오물은 소독이다)

빠 빠빠빠빠 빠빠 빠빠빠빠
전국~ 노래자랑~~

오늘 오신 노래는 후야호 가수님의 무왕입니다.

으어

아침부터 아스트랄하군요 역시 우리스레....😎

아마이 아마이 코이노 타카라바코
우츄우 아지노 히미츠노 초코레에토

(대충 무슨 노래냔 애옹)

(대충 아침부터 점심 나가서 먹을 것 같은 아침스레라는 애옹)

저녁 나가서 먹을 것 같애

(대충 점심나가서먹을거갓애 어쩌구 애옹)

>>601 https://youtu.be/XDuipD6iVrU

짱곡이에요

>>604 캡틴 어서오세요~~~!!! 😂😂😂

냥코?

(대충 광기 이성판정 1d4)

(다들 어서오시라는 애옹)(아점저 나가서 먹을 것 같다는 애옹)

>>610 점심 외식하는 음악

(대충 줌수업중이라 이악물고 웃음참는중이란 애옹)

다들 어서오십show......🤦‍♀️🤦‍♀️🤦‍♀️🤦‍♀️

이것은 토끼귀 야마모토도 인정할 각이라는 애옹

Ye????토끼귀 야마모토요?????? 🐰🐰🐰

에미리주

토끼귀 야마모토 vs 트렌치코트 미야모토

>>616 진짜 박빙의 승부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
토끼귀로 하겠습니다.....집사복엔 토끼죠.....

>>611 (점심나갈것같애!!!)

곧 수업 특강절이 온다.. 진짜 레베카 뜨나..

집사복에 토끼귀
배우신 분(?)

미야모토랑 쇼핑하기, 미애모토가 쇼핑백 다 들어주고 에스코트에 결제에 물건 설명도 해줌 vs 야마모토랑 같이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기. 코스요리라서 시간 엄청 걸림! 그동안 야마모토랑 이런 저런 얘기 다 할 수 있음!

대충 메이드복에는 애옹이란 애옹

레베카님 실제로 만나면 다른 의미로 정신력이 깎일지도

>>621 둘 다 고르기 부담스러운데

>>622 (대충 지연이 네코미미 복장이 보고싶다는 애옹)

>>623 괜히 SS가 한계능력치가 아니라는 거야..

>>625 대충 인연퀘 클리어부터 하라는 애옹

(대충 메이드복은 에미리가 입을거라 할뻔했단 애옹)(하마터면 제 무덤을 제가 팔 뻔했다 어쩌구 애옹)

>>621 와 이건 진짜....고를수가 없다....🤦‍♀️

부장님께... 소라 어르골을 주면 좋아할까요..?

캡캡 공익 목적의 부탁이 있는데요

>>627 (슬픈 페페 짤)
인연퀘...언제쯤 깰 수 있을...까...

>>628 에미리가 메이드복 입어준다고 합니다 여러분

>>628 메이드복의 에미리!

>>629 공익 목적? 뭔데?
>>628 입으라는 애옹

에미리: (이 미친 오너가 기어이 일을 내셨사와요 어쩌구)

(NPC들을 본다)
내가 미안해 얘들아

>>626 황금비도 속도 느린 애들은 압도당하는데
레베카 만나면 진짜 압도당하는 것이??

>>633 (기대중)

그래서 npc들 메이복 언제죠

에미리 절 대 빅 토 리 안

https://picrew.me/share?cd=iGzwbeZ7cB
메이드복 그런건 없읍니다 쇼핑하다찍었을투샷이나 봐주십쇼

>>637
8번은 사실 남자였을거 같아요

(대충 줌수업하러 런하러간다 어쩌구 애옹)

레베카는 사이버풍 메이드복을 입고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 무려 2집 공식이다.

>>632
위키 항목에 아이템/코스트 목록에
레드 오렌지 인디고 는 항목이 없어서 쓸쓸해 하고 있어

레드 오렌지 인디고 코스트릉 하나씩만 보여주면 위키에 올리고 싶어!

>>641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642 레드는 이미 공개한적 있다!
오렌지랑 인디고는 나중에 올려줄게!

>>644 정주행하며 찾아보겠다, 땡큐!

>>637 그래서 지아는요??
>>638 (야광봉)
>>641 뭐야 저도 볼래요
>>642 (레드 코스트 아마 나이젤 위키에 있다는 애옹)

다들 어서오시고 에미리주 다녀오세요!

이 부분에서 에미리는 야마모토를 고른단 사실을 알 수 있단 애옹
: 어떻게 알아봤어요?
- 내가 만든 캐라서 입술아래 점 있단 거도 기억하거던

애찬...

>>646 조기서만 고른다면 클래시컬!

바다는 오타쿠라 미니스커트 입을거에요

캡틴은 입으라면 빅토리아 입을 듯

바다주도 입으라면 빅토리아 오후

보고싶다!!

>>637 (대충 에미리는 저기서 5번 아님 8번이란 애옹)

>>647 대체 어떻게 얘기가 그쪽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

코스프레다 생각하면 호러까진 좋아

내 친구중에 집 청소할 때 메이드복 입고 청소하는 친구가 있긴 한데 아무도 안 믿어줘서 아무한테도 말 안 해요

현실 메이드복...??

>>656 난 친구한테 메이드복 사줬어

>>658 (사실 내 친구의 친구가 캡일까 싶어서 우선 친구의 친구들 모두 연락 끊기)

빨리 운동회랑 시험기간이 왔으면 좋겠다

서로 맞아도 연락하고 살진 말자 내 목표는 200어장이라구

빨리 방학이 왔으면 좋겠다...

시험을 기다리는 화현주와 방학이나 오라는 지훈주의 모습으로 보아 영웅서가 과몰입입니다(아님)

영웅서가에서 사는데 현생이 방해되요
현생 시트 내립니다 ㅅㄱ

과몰입 방지 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자고 일어났는데 영웅서가의 학생으로 일어난다면?
만약 모든 스텟이 C에 한계스텟도 C라면??

캡

올C좌에 대해 더 자세히 알려줄 수 있는지

빠른 헌터행이죠 모

잠재 C, 올 스탯 C 라면 난...
알바생이 되겠어

올C좌.. 이사장님 딸임..

유주영 딸이 있어...?!?!

나이가 나인데..

유주영도 공략캐였다면서... 어흑흑....

놀리는 순간 즉사다

내가 그런 얘기를 한 적 없는데..(날조당함

전 언젠가 영웅을 공략하는 캐가 나올지 궁금

공략(헌팅)

situplay>1596246727>759

(의기양양)

공략본을 구사하는 SSS급 가디언

모든 '영웅'들은

유주영은 준 영웅이다.

생각해보니까 유주영이 영웅이 아니었다

포 이즈 크렙 포이즈낫크랩

(대충 이겼다는 의기양양)

>>682 승자의 권리로... 패자에게서 무엇을 갈취해갈 것인가?

아무것도..

https://picrew.me/share?cd=N3kMhDVnMV
(대충 만약에 >>621 에서 미야모토를 골랐다면 이모양으로 투샷 사진찍지 않았을까 싶어 짜온 if짤이단 애옹)

아아 자비하신 승자이시어...
(아주 아주 오래된 첼로를 준다)

>>685 너무 떤다 ㅋㅋㅋㅋㅋㅋㅋ

>>687 아아...이게 최애를 만난 오타쿠란 것이다...🤦‍♀️

이미 줌은 망한 것 같은데 여기서 수다나 떨란 애옹

줌수업(갑작스런 정수기아조시 방문으로 와장창됨)

>>685 안색 새파래졌어 ㅋㅋㅋㅋㅋㅋㅋ

야마모토일땐 누구보다 밝던 에미리가

정수기 수리기사는 사실 고도로 훈련받은 요원으로 중요감시대상자들의 집을 의심없이 염탐하기 위해 존재하지

저희집 정수기 안 쓰는데요
아, 네... 무료체험 해보실 생각 없
저 생수 사먹어요

임무 실패

소독이라던가 보일러 점검이라던가 염탐의 방법은 다양하다

그리고 캡 영웅들 만날 기회 더 있나요(궁금)

>>694 그럴 경우에는 택배기사와 배달부의 모습으로 짧고 자주 감시합니다

누군가 정수기를 묻거든 냉장고를 열어주어라.
이번에는 이프로 자두랑 파워에이드로 채웠어☆

원래 최애를 만나면 누구든 긴장할수밖에 없다 이거에요....막말로 에미리 남돌팬싸 간다해도 똑같았을거임....😎

입이 파래질 것 같아

>>695 캐릭터의 서사나 이런 문제가 있어서 필요하다면 만나게 할 수는 있는데.. 약간 너무 자주 등장하면 설정과다같아서 적당히 조절하고 있어. 마도일본에 간 캐릭터들도 마도일본에서의 일상이라면 모를까 영웅얘기나 이런거 주구장창 안 나온 이유기도 하고..?

>>697 그래서 평범한 식재료도 같이 있는 거 맞죠??
>>698 인정합니다...
>>700 그렇군요
덕캐 만날 때까지 숨 참는다 흐읍

>>701 당신의 최애는- 에반인가요

평범하게 마이쮸랑 초코들과 나뚜르를 채웠어!

캡

캡!

다음 수업 내용은 정해져있는지요
(심화클래스에 대한 수업을 듣고 싶음)

>>702 에반님은 동경의 대상이고 덕캐는 따로 있습니다
근데 서사적으로 엮일 일이 하나도 없을 듯 그래서 못 밝히는 중

>>703 식재료 어딨어요 잠깐

>>705 왓 리얼리 텔미

>>706 (읍읍읍)

>>704 응. 딴거 써두긴 했는데..
>>705 초코는 훌륭한 식재료다!!

이정도면 캡틴은 초코광공이 분명하시다는게 정계의 학설

>>708 다음.. 다음 수업에는 기필코.....

오늘 아침 자랑 : 누룽지에 육포 넣어서 끓여 먹기

>>708 딩분만 있는게 식재료입니까이아아아아아아아아
>>709 ㅇㄱㄹㅇ...
>>711 (충격)
맛있었나요

>>712 고소하고 슴슴한 누룽지탕에 고깃국물이 녹아서 제법 맛있어요

>>713 한번...시도해봐야지..

아침 : 안먹

드세요 제발

아침 : 커피(만)

밥을 먹어라 인간들아!!!

>>717 (까앙)

저는 일단 커피를 마셨으니 제 승리입니다 (당당)

>>720 라떼인가요 아메리카노인가요

>>721 당근빳다 라떼 아니겟습니가??? 😎✌☕☕☕

>>722 승리자로 인정합니다!

커미는 마셔도 아메리카노만 아이스로 마시는데..

(아니다 이 악마야 짤)
다들 아침은 드세요...간단하게라도.......

절 대 라 떼 해 @==(^0^)@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초코번..?

>>727 이 참치,
젊음이 사라지면 양배추즙을 찾게 될 것이다....

>>728 이미 사라짐

>>729 아직 젊으니까 아메리카노와 초콜릿 정도로 연명할 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튜나

커피를 마시면 마신 양의 두배만큼의 물을 마시기...

물에 커피 다서마시면 안됨!!

난 하루에 못해도 물을 3리터는 마신다.

제로콜라 두캔은 안 되나요

카페인이 이뇨작용 하니까 콜라도 다메다

>>733 (바다-박치기

(대충 역시 홍차와 토스트가 나을거같단 애옹)

>>734 쳇...
>>735 (뿔에 찔려서 사망)

어머니가 스노우 초코쿠키에 콜라를 마시는 모습을 보고 당뇨 걸릴 것 같다며 강제로 제로콜라의 삶을 살게 된 지훈주

(지인의 연애썰이 너무 흥미진진해서 아침 시간 가는지 몰랐던 캡틴)

연애썰
재미있겠다

연애썰 특) 남이해주는 건 들으면 재밌음

자기 남자친구가 자기 15년지기 친구랑 바람펴서 결혼한 이야기는 장례식장까지 써도 된다는 애옹

(대충 잘못된만남 BGM)

현실은 항상 픽션을 뛰어넘는다

>>741 세상에...

심지어 친구는 변호사인데 자기 남자친구 무료법률상담해주고 그 쇼를 다했는데도 바람폈데서 실시간 썩어버린 참치모드
이거 다 들으면 돈가스 사준데서 참는다..

(대충....정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냐는 애옹...)

그래도 지금 남자친구 썰이 제일 재밌어 바에서 서로 술 엇갈렸는데 서로 맘에 들어서 연락처 따갔데서 미친듯이 웃는 중

(대충 글로만 봤는데도 팝콘각이란 애옹)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내 친구도 믿었기에

아무튼 곧 끝날듯 그래서 지훈이 덕캐가 누구라고

(으브브븝)

맞아요 지훈이 덕캐가 누구라구요??? ( ´꒳​` )

설문지 ㄱㄱ

본인은 노코멘트하고 다른레스주 덕캐 캐려는 참치가 있다??
(대충 자기소개하는 레스란 애옹)

>>753 이렇게 지훈주도...설문지의 길로....🤣🤣

>>754 (흐뭇)

에미리주가 밝히면 공개적으로 밝힙니다
안 된다면 어쩔 수 없이 설문지로...

설문지 비겁하다!!!

캡 틴 -!

Q. 이중 클래스를 얻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Q. 심화 클래스는 전직 같은 개념인가요 아니면 석사전공 같은건가요
Q. 주연이 지금 어디서 뭐 하나요

제 덕캐는요...

아니 어째서!!!!!!!!!! 😭

>>758 킹치만 진짜 연결점 1도 없는 애를 덕캐로 삼고 있는지라

만나지도 못할 애로 맨날 골골거리면 이상하잖아요

>>759 (대충 팝콘뜯는 에미리 짤)

하긴 그것도 그렇죠

>>758
1. 원래 실전에서 구르고 하면서 얻던가 이론지식을 사실상 머리에 박아넣는 것
2. 워리어 랜스 서포터를 공대 문과대 이과대라는 형태로 설명하고 전공이라고 보면 됨.
3. 주연이가 누구임

>>759 지아주는 덕캐를 공개해주세요

>>760 이것이 자신의 덕캐를 밝히지 않고 남의 덕캐를 캔 대가입니다
불만 있습니까 ES?

>>762

59분 22초에 공개될것

서유하
소녀
하사르

셋 중 하나입니다(?)
캡틴에겐 곧 정답을 보낼 것

(대충 만나지도 않았는데 대놓고 덕질중인 에미리같은 경우가 있으니 덕캐정돈 까도 괜찮지 않냐는 애옹)
>>765 님...그건 덕캐 얘기잖아요 저는 덕캐가...🤦‍♀️🤦‍♀️

제 덕캐는요...!

구글폼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주연이

해주연이

해양연구부의.. 부장입니다...

에미리는 준영웅 덕캐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잖습니까!

>>769 빨리 말해주십쇼 휴먼

>>772 (대충 이걸 까면 진행중에 통수를 못친단 애옹)

수많은 주연이가 있어서 그냥 어디 주연인지 말해주는게 좋아..
지금쯤 남자친구랑 꽁냥중일걸?

>>770 (터졌음

지훈주라면 서유하 아님 하사르..?

이종족 남자친구...

남자친구 스펙좀 알려주세요

>>774 그래서 그분 애인 있으신가요

>>775 오 근접했어요

>>776 정식 가디언 급?

>>779 졌다

>>777 없엌ㅋㅋㅋㅋㅋㅋㅋ근데 여자애들한테 인기는 많아. 일단 성격이나 하는 짓이ㅋㅋㅋㅋㅋㅋ귀여워서ㅋㅋㅋㅋㅋㅋ

강하다

하여튼 제 덕캐는 웹박수로 공개되었습니다
이걸로 문제없다

성현이 왔냐!! 자기 NPC 덕캐푸는 시간이야
>>783 딱히 보는 난이도가 높지 않은 NPC다..

>>784 보는 건 어렵지 않은데 서사 쌓기엔 접점이 1도 없습니다...........

>>778 지훈주 취향이 저랑 비슷하니까..
지훈이 캐의 모티브가 된 캐를 생각해보자면. 우선 여캐는 서유하 일 것.
남캐는 지훈주가 이야기를 안해서 모른다@

소녀는 진짜 보는 조건도 빡빡해서 내가 덕캐였다면 같이 울어줬는데 딱히.. 높지 않아..

어서오세요 성현주

(대충 야마모토 난이도 안봐도 헬급일거란 애옹)

덕캐라기 보다는 얘는 꼭 만난다 싶은 애로는 유주영이랑 유찬영이 있는데요

성현주 어서오세요~~~!!! (๑´▿`๑)

>>789 이쯤 되면 진짜 그냥 덕밍아웃 아님???

>>786 (대충 정답이라는 내용)
>>787 소녀는... 만나보고 싶기는 한데 아직 치이지는 않은 느낌이라

소녀는 치였다기보단 울었다...

>>792 무슨소리세요 제 덕캐 미야모토임ㅅㄱ

에미리주 덕캐 특: -마모토임(?)

>>794 미야모토 번호 팝니다

-마모토

하여튼 만날 수는 있다니 다행이네요
서사 쌓긴 글렀지만 야광봉이라도 흔들어야지

근데 다들 자기 덕호관캐 치인 이유가 먼지 구글폼으로 보내주면 캡틴이 읽고 조언을 해줍니다(진짜임)(지금부터임)

>>795 미야모토는 앞글자가 미야잖아욧!!! 😭
>>796 연락처특) 팔수가없음

성현주 지금 잡담 내용은 덕캐 npc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성현이는 어떤 성격의 npc가 취향인가요.

>>800 덕캐 야마모토 아니셨나요?!?(대체)

성현이 덕캐 나오나요

신입용 같이 넣어두는 대화주제 - 이런 기술이 가지고 싶다!

어장 끝나고 구글폼 풀 생각 하니까 웅장해진단 내용

안녕하세요~~~~!!!~~~~!!~~~!~!~!~!!

빛의 눈나
어둠의 눈나
혼돈의 눈나
최강눈나(?

???????

>>806 눈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803 전집중 호흡(?)

성현이 생각하면 떠오르는 기술 2가지정도 생겼다

>>809 무공이라고 이제 조금만 있으면 옆동네에서 뱌워올 수 있다고 들었는데요

옆동네에 물의 호흡도 불의 호흡도 번개의 호흡도 바위의 호흡도 있던데

>>809 비슷한 거는 있긴 한데ㅋㅋㅋㅋ

>>답변
일단 부활동을 하면서 친해지는 방법밖에 없다. 호감도 오르는 속도가 매우 낮음이라서 긴 시간과 노력만이 답.

>>813 아마도 이건 바다주의 질문..

답은... 사탕에 있다.....

>>810-813
사실 초사이어인 같은 버프기나 천마데스빔 같은 무공도 가지고 싶고

>>답변
미래 하나미치야는 오색의 하나미치야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지금보다 키가 더 커서 170대 초반이 됨

아 맞다 캡틴 저 청월 학교로고까지 다 만들면 사탕 받기 가능?

>>817 최고다 이카나!

>>답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나도 예상 못해서 무슨 조언을 해야하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예상 못했는뎈ㅋㅋㅋㅋㅋㅋ
마침 이상형 타입이 캐릭터랑 잘 맞아서ㅋㅋㅋㅋㅋㅋ

>>818 가능

다들 점심들 드실 준비하세요

돈가스 먹으러 간다!

>>820 (아마 지훈주 것 같다는 내용)
어쩌죠 시트스레서부터 치였는데

저는 미군 전투식량 먹어오

>>820 이거 저인것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왜 이지경이 됐는지 모루겟소요...

>>답변

서사 없던 주인공도 연애했다. 서사가 문제일 것

(MRE 한번쯤은 먹어보고 싶다는 애옹)
탈콥에서 진짜 맛있게 먹던데

서유하일거야 틀림없어(파칭!

>>825 에?
그걸 왜...

앗 지훈주의 답은 >>827인가

근데 서사 쌓기가 애매해요
지훈이가 좋아하는 캐하고 지훈주가 좋아하는 캐가 다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9 (대충 정답이다 연금술사 짤)

>>828 잡채비빔밥 같은거보단 맛있을거 같아요
>>829 성현은 전투를 좋아하고 식사 또한 전투니 전투 식량이 어울리기 때문!

가디언들은 어떤 전투식량 먹나요??

>>809

https://youtu.be/SIgXgVKxqt4

안 먹는데

오늘의 교훈: 야광봉이나 흔들자
네

>>834
???

그럼 머 먹어요?

밥 없이도 의념만 있으면 생존 가능...?

>>838 이건데

오진있? 오진없?

있

몇 진 있 ?

>>838-839
안돼...의뢰 나가서 중간에 밥먹으면서 하하호호 하는게 없다니

미련을 못 놓아서 그런데 서사 쌓는 팁 좀 주십셔 캡...

4~9

>>844 서사의 완성은 이야기의 구성이다

삼국지의 등장인물 구성

>>847 이거 맛다;;

???? 왜 치과 가는 길 찍음?

캡 치과 납치 당해용?

음...........
캐붕을 좀 일으키면서 오너의 욕망을 추구하는 건 유죄인가 무죄인가(아무말)

>>849 돈까스에 속았군요 캡

오후 4시부터 진행인가요 새벽4시부터 진행인가요 🤦‍♀️

오후4시

에미리도 폼에 치인이유 보내기 캠페인 할래?

지금 청월고교 로고 두가지 시안이 있다.

1. 靑月高敎 한자로고가 들어가고 月한자의 =이 날아간 자리에 초승달이 걸쳐짐
2. 명조체로 국립청월고교라 적고 좌측에 호수위에 비친 달을 단순화한 그림이 들어감.

>>851 캐는 오너의 욕망을 위해 탄생했으니 무죄!

>>853 저이미보냇는데옹?

ㅋㅋ잠깐 안보인 이유는....웹박수에다 원기옥 모으러가서였던거임....근데진짜별거아닌거써놨어용

봣음. 그리고 과거사에 답 안한 이유가 어차피 뛰어내려도 잡혔을 듯

>>854 신대한은 이제 더이상 한자를 쓰지 않을거라는 굳은 믿음을 갖고 2번투표

>>854
한국인은 한글을 써야하니 저어는 2번이 좋아요

집사님에게서 벗어날 수 없어 (대충 계산기 BGM)

진짜 치과로 감

>>854 한자뽕은 못 참지 아 ㅋㅋ(1번)
>>855 요시

한지훈 너 나와 내가 조종할거야(지훈: ?)

진짜 속아버린 캡틴임

(대충 길길거리는 에미리짤)

(미어캣은 속았습니다 짤)

뜬금없지만 개과 몬스터 혼혈은 욕할때 고양이같네 라고 하겠죠?

>>867 카사가 안 그러는걸로 봐서는 개바이개인듯

>>868
앗 카사라는 좋은 예를 놔두고 혼자 고민하고 있었다니!

그리고 이건 에미리 과거사에 참고하라고 해주는 얘기지만

- 사실 에미리 아빠 몸 안좋음. 의념각성자도 아니고 일반인인데 오래 살았음.
- 야마모토를 에미리 엄마가 에미리한테 붙여준 이유는 외롭지 말라고. 진짜 웃기겠지만 에미리 엄마는 야마모토의 무욕시절 이미지만 듣고 야마모토에게 맡겼음
- 첫째는 에미리에 대한 걱정이 많음. 어릴적 둘째랑 셋째가 괴롭힐 때 유일하게 에미리한테 사탕 사주고 했음. 문제는 아카데미에 입학하며 에미리 망가지는 시기에 집에 없었음.
- 야마모토가 유일하게 에미리에게 비밀로 지키는 이야기가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몸 안좋은 에미리 빠덜 얘기고 하나는 에미리 사고 당시 혼자서 주위 지역 뒤집어 놓았던 일이 있었음. 시체 꺼낸 것도 이 양반

아부지 제발 무병장수좀...........🤦‍♀️

하즈키씨 ㅠ 잼마모토 ㅠ
좋은 사람들이구나 ㅠㅠ

에릭 과거사 참고용
- 그 검 든 애가 지금 유럽쪽 가디언 아카데미생

>>873 왜 거기 있는거야...(공포

진짜 에미리 과거사에 무슨 일이????

요근래 놀랍도록 진행시간과 내 시간이 안 맞는다

>>876 (토닥..

>>876 (토닥토닥)

아니 근데 >>870 2번 너무 웃겨요 에미리어머니는 무욕시절 이미지를 들어왔겠지만 에미리는 목석모토st 이미지밖에 못 봤을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머선129....머선129...🤦‍♀️

>>872 하즈키는 꼰머같지만 좋은 아이였습니다 (!!)
오라버니들이랑 사이 안좋을 삘로 생각했었는데 하즈키는 그나마 덜한 거 같아서 다행이에용 아무튼 다행임 😂

>>875 (대충...별거아닌거 보냈을 뿐이란 애옹...)

>>876 (토닥토닥)

혹시 캡틴은 미래의 장막을 들추고... 내게 턴손실을 주는것인가...!

>>881 그랬으면 문자도 안보내줫음

>>882
킹사합니다 캡틴...

어쨌든 내 선택이니 겸허히 받아 들여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은 못 놓치지

>>883 아 ㅋㅋㅋㅋ 반지의제왕은 못참지 ㅋㅋㅋㅋㅋ

반지의 제왕을 극장에서 못 봤는데 이번에 재상영해서 참 기쁘다
지금 봐도 손색이 없음...

(위키에 적을 정보 정리하며 뒹굴거리는 중)

(그냥 뒹굴거리는 중)

(둠칫거리는 중)

헬로 지훈

후안이는 뭐 적을게 없다...
과거사도 참 심플해

(모두의 볼을 잡아당기는 중)

>>889 gp라던가 아이템이라던가..

>>889 위키 특) 정주행하면 쓸거 많음

켜면 덥고 안 켜면 뻑적지근하고...

잠깐 갱신함다아. 다들 안녕하세요오

다림주 어서오세요~~~(´˘`＊)

다림주 어서오세요~

문 닫아놨더니 덥다...

다들 어서와...

다들 안녕이에요~

한지훈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현대의_명동_사거리에_떨어진다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으니 패스

자캐가_신경_쓰고_있는_미신은
다리 떨면 복 나간다고 해서 의식적으로 안 떨려고 한다

자캐가_할_수_없는_말은
" 사실 너 때문이 아냐. "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조용한 틈에 올리는 해시)

지훈이는 왜 너때문이 아니라고 말을 못 하는거지..?

나이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죽기직전_가장_먼저_떠올릴_생각은
아직 못 한 게 많은데. 했어야 할 게 많은데.

자캐의_뱀파이어_프로필을_상세하게_써보자
능력이 약해빠져서 헌터들한테 몰살당한 주제에 자존심만 살아있는 순혈 뱀파이어 집안의 담피르. 흡혈하는 것도 뱀파이어를 죽이는 것도 별반 죄책감 없다. 헌터는 안 되지만 뱀파이어는 죽이고 뱀파이어는 안 하지만 밥 안 먹음. 집은 진작에 나옴. 송곳니가 날카롭지 않아서 흡혈할 땐 칼을 쓴다. 능력은 의도 파악. 상대가 대충 어떤 의도로 움직일지 알 수 있다.

자캐의_귀신의집_반응을_말해보자
시무룩한 표정으로 "무서웠는걸요~"
(안 무서워 보이지만 놀라긴 했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99 어째서일까요(방긋)

>>900 나이젤 뭔가 목표가 있는 걸까
아니면 미련이 많은 걸까...

지훈아... 코카콜라 마시면 복나간대(소곤) 오늘부터 맥콜 마시자;D

에옹 진짜 왜 네탓 아니라고 못하는거지...?

후안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자신의_진심을_숨기기_위해_하는_말은
"딱히. 그냥 무시해."

자캐가_대학을_다닌다면_전공은
"순수 수학"

자캐식의_어리광은
뒤에서 끌어안고 놓지 않는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901 의도는 있지만 목표는 없어요. 미련이 많은 쪽에 가까움. 살면서 이런저런 후회할 일이나 명확하지 않았던 감정이 많은데 죽어가는 순간에 아, 그런 거였구나. 하고 갑자기 깨닫게 되면 생기는 후회. 그런 거에요. 애초에 얘가 뒤늦게 후회할 일이 많음... 자기 감정을 잘 모를 때가 있어서.

다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커뮤러닝_기간을_거쳐_변한_점은
어. 아직 러닝 기간이므로 변한 점이라면 좀 더 앞날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는 느낌..?

자캐에게_최근의_내_옷차림을_입혀보자
머? 동물잠옷을 입히라구? 개귀엽겠다.

자캐가_희망으로_삼았던_것은
본인의 행운같은 거..? 사실 자신보다는 주변인이 삼은 것 같지만. 아무튼.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903 너무나 후안다운 두 해시
뒤에서 끌어안고 안놓는 후안이 보고싶고 데리고다니고 싶다... 후안이 펫 안 파시나요(하다못해 상품화 제안까지 함)

>>902 지훈: 안 믿어(확신!)

그으으을쎄요~
특정 상황에서 저런 말을 못 하는 걸수도, 아니면 아예 못 하는 걸수도 있죠..

>>903 어리광 귀 여 워!!!

>>904 자신의 감정을 잘 모르는...아이고야...

>>905
주변인이 삼은거라니 어... ㅠㅠ

>>905 다림이 앞날을 바라볼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다(진심)
뭐야 동물잠옷 입혀주세요

>>905
다림아! 네 앞길은 창창하다! 파이팅!
다림주 동물잠옷 입고잠... 충격. 파자마파티 때 다림이 꼭꼮꼮 동물잠옷 입혀주세요 무릎꿇습니다 (털썩)
희망을 붙잡고 살아가는 것이어야 하는데 희망에 묶여서 살아갔을 것 같네요... 그리고 다림이 옆에 있음으로서 딸려갔다가 밧줄이 흔들릴 때 추락해버리는... 😵

윤 지아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다시는_만날_수_없는_사람의_얼굴과_같은_얼굴의_사람을_만났을_때
아마도... 눈물을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울고있을듯

자캐가_계절의_마법사라면_어느_계절
청량한 여름!

자캐랑_캠핑_간다면
무조건 험난! 무조건 힘들게! 그런만큼 보람찰듯!

지아주도 안녕이에여~

으.. 잠깐 게임 좀 해야...

>>911
앗
지아야ㅡ.. 지아야...

역시 여름인가! (갑자기 레스캐들 다같이 물놀이하는거 보고싶어진 사람)
지아와 함께하는 오지탐험 패키지 있을까요... 산속에서 길잃었을 때 옷 든든하게 차려입고 텐트까지 쳐놓은 지아랑 만나서 라면 한젓가락 얻어먹은 기억이 (기억조작되는중)

지아야..........8ㅁ8
무조건 험난하고 힘들게라니...(지훈: (지아랑은 캠핑이라던가 못 가겠군))

지아랑 캠핑은 찬혁이 적격일 듯. 뭐 주서먹어도 어떻게든 살아남는...(아무말)

미래의 한 장면



후안은 그 사람을 뒤에서 끌어 안았다.
"가지마."
꾹. 하고 손가락이 옷을 파고들며 가지말라고 외친다.

"가면. 가봤자. 개죽음이야."

한탄이 섞인듯이 내뱉는 말.

"그냥 무시해."

후안은 필연적인 미래를 필사적으로 말린다.

그러나 그 사람은 부드럽게 후안의 손가락 하나하나를 떨어트린다.

그 사람은 말한다.
"난 부름에 응해야 해..."

투둑 하고 힘없이 후안의 양팔이 바닥으로 향한다.
후안은 다시 팔을 들어올리지 못한다.

그 사람은 그렇게.
무시하라며 만류하는 후안에 말을 무시하곤.
그 사람은 떠났다.

누나아아아아아...(?)

누나... 같은건 없는데???

눈나....

눈나..............

히로인이 말리면 좀 들어야지
저저 눈치없는 놈 분명 주인공이겠군

2021년 3월 23일
후안주는 오랜지 병이었던 울화통이 터져 사망했다.

>>466와 같은 듀라한짤을 만들지 않는다고 약속하면 나는 눈나 호칭을 포기하겠다...!
솔직히 가까이서 보면 무섭다

후안누나...

언니

>>926 헉 눈나호칭만 안쓰고 언니호칭 쓸라했는데
바로 들켰넹

>>926

>>924
더 정성 들여야 하나...

>>929 싫엇!!
정말로 후안이 남자취급 할테니까 용서해주시면 안 되나요

후안 형아

오빠야♡

크악

>>930
용서 하도록 하지...
>>931
괜찮은거 같다

차라리 형아 해주세요

>>932-933
재빠른 피드백...

형아!

후안이 오빠야 놀리는 것도 다 재밌다고 그러는 거지 악의는 없을 거에요. 아마.
놀림 멈춰!

형아 😎

하지만 형아보다 눈나가 더 어감이 좋은데(???)

>>939 같이 오빠야라고 부르실래요😎😎

몰라... 난 이제 나갈 준비 하러 도망칠거야...

하와와... 오빠야주 잘 다녀오시는 것이와요💞

아 ㅇ<-<

....

ㅇ<-<

>>940 전 강경눈나파라(?)

하와와 여고생쟝이 되버린 나이젤주
다녀오세요 눈나주

>>942 이건...에미리여도 버틸수가 없을듯.....

후안주 다녀오세요~~~~~~😎😎😎

"으에에 ~"

으아아 내 볼이, 내 볼이... 아마 내가 떡이었다면 쭈우욱 늘어나지 않을까 싶을 정도다. 그런데 그렇게까지 아프지 않은 것을 보면, 세게 당긴것 같진 않다. 아무튼, 우리도 이제 뭔갈 시켜야겠지.

"나는 유자크레이프!"

메뉴판을 보자마자 내가 먹고 싶었던 그 메뉴가 보이는것을 잽싸게 말한 이유가 있는데, 내가 먹고싶었던 메뉴이기 때문이다. 유자 마멀레이드를 발라 층층이 쌓은 크레이프? 상상만 해도 맛있다.

"...랑, 아메리카노 샷추가... 시럽없이!"

나 의외로 커피는 강경 시럽없음파다. 놀라지 말자.

(뭐지 에미리가 >>942 해준다는 건가?)(?)

지아 볼 늘어나는 거 귀여워...

이제 여기서 누군가 단 음료를 시키고... 서빙직원이 대충보고 지아가 단음료를 받는 해프닝이...

.dice 1 4. = 2
다이스!!

(대충 일단 에미리는 밀크티 시킬 예정이란 애옹)

에미리는 밀크티고...
지훈이가 콜라라 지아랑 바뀔지도

지훈: (외모랑 달리 애 입맛인 편)

>>949 죽어도 ~~군이라 부르지 오라버니들 말고는 오빠야소린 절대로 안하지 않을까요??? 막말로 야마모토한테 오빠 소리 하라고 해도 토우마군이라 할 쉑임 에미리는...🤦‍♀️🤦‍♀️🤦‍♀️

지아 특 : 호칭에 별생각없음. 그냥 오빠니끼 오빠고 언니니까 언니임.

Q: 슬슬 정신줄 놓으시는거같은데 사유가 있으십니가?
A: 아침부터 너무 강행군을 했어요 _:( _ ́ω`):_

Q. 정신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A. 원래 없었어요(from 어제)

아... 에미리주 이제 그만 푹 쉬세요... (힐건)

나중에 에미리에게 술게임이라던가 벌칙으로 시켜볼 것이다...

지훈: 정신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지훈주: 없어요
지훈: 아 있었는데
지훈주: 아니 없어요 그냥

>>957 에미리주(nn, 줌수업좀비)

>>958 아...안돼!!!!! 😭😭😭😭😭😭

>>960 기대하십시오 에미리....!

>>960 에미리가 오빠소리 하는날... 크로와상이 익다못해 마이야르 될것...

>>962 (대충 상상이 가서 더 눈물난단 애옹)

>>963 (대충 이건 꼭 진행시켜야 한다는 애옹)

>>964 (절규)

잘 익은 크로와상이라 이건 귀하군요

🥐😳🥐

온통 피투성이로 가득한 도시 위로, 흑나비 한 마리가 고고히 날갯짓했다. 에미리는 손을 내민 채 나비가 전해주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비가 전하는 이야기를, 즐거운 표정으로 듣던 에미리는 한 부분에서 얼굴을 살짝 구겼다. 정의로운 사람, 영웅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사람. 그런 사람이 자신을 쫓는다는 이야기에도 에미리의 마음은 별로 움직이지 않았다. 다만 조금 귀찮을지도 모른다는 그 감정이 문제일 뿐이었다. 이미 두 번이나 무너진 에미리의 감정은 이런 일에 흥미를 보이고 싶지 않아했다. 그냥 이런 일도 빨리 지나면 좋겠더라, 하고 넘기고 싶었을 뿐이었다.

" 참 무의미한 도시인데 말이에요. "

러시아, 이제는 사실상 완전 수복에 들어간 땅에서 에미리는 그저 흥미를 느꼈다는 이유로 도시를 뒤엎었다. 사실상 단순한 변덕이었다. 그 도시는 찬란했던 어느 순간을 보이게 했으며, 새롭게 다시 떠올랐던 어느 섬처럼 빠르게 발전하고 있었다. 그리고 빠르게 발전한단 말은, 그 날의 악몽과도 같았던 일들이 반복되더라도 이상하지 않단 이야기였다. 또다시 거대한 철골의 거인이 무너지고, 거인의 품 안에서 웃고 있던 미소들이 사실 고독히 죽으란 말과 다르지 않단 것을 알아차리는 일이 생기느니. 차라리 자신이 모든 것을 죽이는 게 낫더라고 에미리는 생각했다. 말하자면, 궤변이었다.
푸흐흐, 하고 짧은 미소를 흘린 에미리는 먼 곳을 바라봤다. 의념에 의해 도시 전체를 자신의 구역으로 둔 에미리에게 그런 행동은 간단하다 못해 손쉬운 일이었다. 그는 느린 발걸음으로 이 곳을 향해 걸어왔다. 걸음걸이에는 고민 같은 것은 없었다. 그리고, 막아낼 수 있는 것도 없었다. 그것은 힘이라기보다, 거대한 벽과 비슷했다. 가만히 앞으로 걸어나오기만 하더라도 맨몸으로 벽과 상대하고자 하는 인간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에미리는 그 모습을 즐거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 아마 듣고 있겠지. 흑접黑蝶. "

그리고 그 눈은 천천히 에미리를 응시했다. 곧은 심지의 두 눈은 떨리는 일이 없었다. 이 곳에 오면서 수많은 함정을 준비했다 생각했지만 결국 그것도 인간의 범주에서 통하는 함정이었을 뿐이었나보다. 이미 인간의 몸을 아득히 뛰어넘은 몸을 상대하기에는 부족하다 못해, 미미한 함정이었음은 분명했다.

" 너는 지금 세 가지 잘못을 저질렀다. 하나는 UGN이 인정한 범죄자인 네가 버젓히 UGN의 영역에 들어왔다는 점. "

우드득, 상대는 목을 풀어내며 들고 있던 둔기를 천천히 들어올렸다. 둔기에는 '정의집행正義집투성이로 가득한 도시 위로, 흑나비 한 마리가 고고히 날갯짓했다. 에미리는 손을 내민 채 나비가 전해주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비가 전하는 이야기를, 즐거운 표정으로 듣던 에미리는 한 부분에서 얼굴을 살짝 구겼다. 정의로운 사람, 영웅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사람. 그런 사람이 자신을 쫓는다는 이야기에도 에미리의 마음은 별로 움직이지 않았다. 다만 조금 귀찮을지도 모른다는 그 감정이 문제일 뿐이었다. 이미 두 번이나 무너진 에미리의 감정은 이런 일에 흥미를 보이고 싶지 않아했다. 그냥 이런 일도 빨리 지나면 좋겠더라, 하고 넘기고 싶었을 뿐이었다.

" 참 무의미한 도시인데 말이에요. "

러시아, 이제는 사실상 완전 수복에 들어간 땅에서 에미리는 그저 흥미를 느꼈다는 이유로 도시를 뒤엎었다. 사실상 단순한 변덕이었다. 그 도시는 찬란했던 어느 순간을 보이게 했으며, 새롭게 다시 떠올랐던 어느 섬처럼 빠르게 발전하고 있었다. 그리고 빠르게 발전한단 말은, 그 날의 악몽과도 같았던 일들이 반복되더라도 이상하지 않단 이야기였다. 또다시 거대한 철골의 거인이 무너지고, 거인의 품 안에서 웃고 있던 미소들이 사실 고독히 죽으란 말과 다르지 않단 것을 알아차리는 일이 생기느니. 차라리 자신이 모든 것을 죽이는 게 낫더라고 에미리는 생각했다. 말하자면, 궤변이었다.
푸흐흐, 하고 짧은 미소를 흘린 에미리는 먼 곳을 바라봤다. 의념에 의해 도시 전체를 자신의 구역으로 둔 에미리에게 그런 행동은 간단하다 못해 손쉬운 일이었다. 그는 느린 발걸음으로 이 곳을 향해 걸어왔다. 걸음걸이에는 고민 같은 것은 없었다. 그리고, 막아낼 수 있는 것도 없었다. 그것은 힘이라기보다, 거대한 벽과 비슷했다. 가만히 앞으로 걸어나오기만 하더라도 맨몸으로 벽과 상대하고자 하는 인간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에미리는 그 모습을 즐거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 아마 듣고 있겠지. 흑접黑蝶. "

그리고 그 눈은 천천히 에미리를 응시했다. 곧은 심지의 두 눈은 떨리는 일이 없었다. 이 곳에 오면서 수많은 함정을 준비했다 생각했지만 결국 그것도 인간의 범주에서 통하는 함정이었을 뿐이었나보다. 이미 인간의 몸을 아득히 뛰어넘은 몸을 상대하기에는 부족하다 못해, 미미한 함정이었음은 분명했다.

" 너는 지금 세 가지 잘못을 저질렀다. 하나는 UGN이 인정한 범죄자인 네가 버젓히 UGN의 영역에 들어왔다는 점. "

우드득, 상대는 목을 풀어내며 들고 있던 둔기를 천천히 들어올렸다. 둔기에는 '정의집행正義執行'하는 네 단어 한자가 적혀있었다. 에미리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데워진 차를 한 잔 들어올렸다.

" 두 번째는 러시아의 도시를 궤멸시켰다는 점. "

역시. 여전한 사람이었다. 지능적으로 뛰어나다고 할 순 없지만, 감각이 뛰어났던 사람. 인간이라 말하기도 어려울 육체를 가진 사람. 아마도 직접 전투원이 아닌 에미리가 상대하기에 가장 껄끄러운 사람.

" 세 번째는 내가 나설 수밖에 없도록 상황을 만들었단 점이다. "

에미리는 방긋 웃었다.

" 그러게요. 설마 저도 당신이 직접 오리라곤 상상도 못 했어요. "

그 말에는 다양한 감정이 담겨 있었다. 생각으로는 꽤 기분 나쁘기도 했고, 그러면서도 같은 아카데미 출신이라는 점에서 적당히 반가움도 있었고, 또 바보같게도 이 상황이 즐겁기도 했다. 에미리는 마지막 한 모금을 삼켰다. 지독하게도 타는 듯한 갈증이, 끝나질 않았다.

" 어떻게 불러드릴까요? 예전처럼 도련님? 하고 불러드리면 좋을까요? 아니면 러시아의 붉은 황제? 아니면.. 찬혁 씨? "
" 셋 다 별로군. "

찬혁은 둔기를 천천히 끌며 앞으로 걸어나왔다.

" 지금이라도 기회를 주지. "
" 어머. 무슨 기회일까요? "

에미리는 방긋 웃었다. 그 미소를 보았는지, 찬혁의 얼굴이 구겨졌다.

" 네 의념이면 이 정도를 되돌리는 것은 일도 아니겠지. 도시를 되돌리고 돌아가라. "

그럼 추격하지 않겠다. 하고 단호하게 말하는 찬혁의 말에 에미리는 짓고 있던 미소를 더욱, 선명하게 끌어올렸다.

" 어머나. 죄송해라.. "

그 미소는 웃는 것 같지 않았다. 오히려 울고 있지는 않을까 생각이 들 만큼, 쓴 얼굴이었다. 가면으로 억지로 미소를 씌운 것 같은 얼굴. 에미리는 자신의 손을 바라봤다. 분명, 회의 의념을 가졌기에 흉터 따위가 남을 수 없는 손에는 관통상으로 인한 선명한 흉터가 남아 있었다.

" 에미리는요. 이제는, 온전히 '되돌리는' 법 따위는 모른답니다. "

하? 하고 혀를 차는 찬혁에게 수백도의 방향에서 포격이 날아왔다. 용을 죽인다는 창의 레플리카, 히드라의 독을 묻혔다는 화살. 불사성을 가진 존재에게 가장 위험한 수 개의 무기들이 찬혁을 향해 쇄도했다. 찬혁은 가만히 있었다.

" 말하지 않았나. "

움직일 필요가 없었다.
모든 공격들은 찬혁에게 닿아 산산히 부러졌다. 말 그대로, 공격으로서의 의미가 없었다.

" 난 불사 따위가 아니라, 불멸일 뿐 죽음이란 개념이 엄연히 존재하는 인간이라고 말야. "
" 글쌔요. 그런 모습을 보고도, 누가 인간이라는 생각을 할까요? "
" 내가 말한다면, 그 이상 충분한 이야기가 있을리가. "

그 말에 에미리는 웃었다. 그래. 이래야 그 답다.

" 시간은 많아요. 당신은 불멸이기에, 나는 시간 속에 가두어졌기에. "

그래서 에미리는 방긋, 다시금 미소를 짓는다.

" 과연 찬혁 군은 저를 시간에서 꺼내줄 수 있을까요? "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빨갛게 익은 크로와상
DuckJil... 참을수없어

어맛

에미리 미래에 대체 무슨 일이?????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냐는 애옹)

다림의 tmi

1. 카페인 취함의 최저기준은 그 뭐냐. 편의점이나 마트에 파는 바x스타룰즈같은 빨대로 먹는 그런 타입. 콜라같은 탄산계나 초콜릿이나 자양강장제에 든 카페인이나. 적당히 우린 녹차나 홍차나 녹차라떼계열에 든 유사카페인은 카페인 본연의 역할인 각성 수준이지만 커피(바닐라라떼같은 우유가 많이 든 타입이라도 예외는 없다)와 오래 우린 밀크티나 진한 홍차나 진한 녹차 류로 넘어가면 취하기 시작한다..
이건 전부 다림주 탓이다.

2. 의외로 고생을 많이 한 적은 없다. 불행이 있긴 했지만 의외로 금전적으로 부족한 적은 별로 없었다. 정서적 부분 외에는 별로 큰 고생 없었다.. 내 캐를 통틀어서 다림은 고생 정말 안 한 축이다.. 진짜다.. 오죽하면 제가 랜스 고려까지 했겠슴까.(고생하면 할수록 전투를 피하는 타입일 듯해서 그런 듯.)

>>질문
그건 내가 어찌 할 부분이 아니다.. 참치를 공략해라(?

>>질문 2
가능함.

에미리 미래에 무슨 일이(동공지진)

빌런된 에미리라니......대체 누가 또 죽었길래 🤦‍♀️

ㅠㅠ

다림이 카페인에 약한 아이...
알코올에도 약할까요(궁금)

어머나

반대로 알코올에는 일정 이상의 저항력을 보일 것 같습니다?

빌런 에미리 보니까 참치캐들 빌런화 보고싶어졌다

(가끔 푸는 것마다 반응이 좋아서 생각보다 재밌다는 표정)

(대충 딱 봐도 누가 또 죽은거같아 가슴이 다른 의미로 웅장해진단 내용)(찬혁이랑 배틀이라니 딱봐도 질거같단 애옹)

정의집행 보고 어 설마 했는데 진짜 강찬혁이었내
대체 강찬혁에게 무슨 일이

지훈이 빌런화(절대아님)

>>980 의외..!

막 사오토메 가가 풍비박산나고 사오토메들을 죽이려는 무슨 세력에서 야마모토가 아가씨만은 살아주시라고 탈출시키고 겨우겨우 몰래 다시 그 자리에 갔는데. 야마모토가 아가씨가 주신 장갑만은 지키려던 거라서 장갑은 멀쩡한 거 발견하고 오열한다거나. 막 카르마양이랑 오라버니가 (삐-)처리된 상태로 눈 앞에 있다거나.

(뭔가 머리속에서 뭔가 지나감)

정의집행 찬혁이 가슴이 웅장해졌다...

[ UGN 지정 지명수배자 ]

윤 지아

최근 신 한국 전역의 이상기후 현상 및 궤멸적 자연재해로 인한 1급 규모 인명피해의 주 원인으로 지목됨. 이성적인 대화는 통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며, 부산 지역의 피해가 특히 심각한 것으로 보아 해당 지역의 관련자와의 연관성 조사중.

지아야..

다림이가 빌런이면...(흐음)

이제 지아에게 친구를 잃은 또 다른 희생자가 부산의 별이 되어...

잘되면 황제
못되면 암굴왕 같은거 되어서 혼자 생존왕 찍으려나요

에미리의 츤이 극한에 달한 모습인가..

설마요 저건 얀미리입니다 (ㅋㅋ

암굴왕 강찬혁 ㄷㄷ

그랜드 남친

내가 300별을 쏟아도 안 나오는 그

그랜드 빠따

이 스레를 터뜨리려 해!
>1596247636>

쾅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