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웅이 되었다.
사방에서 들려오는 박수와 환호 소리, 나에 대한 칭찬을 늘여놓는 매스컴, 모두가 영웅이라 추켜세우는 박수. 나를 사랑하는 사람까지. 분명 행복해야 마땅할 삶이었다. 그런데 웃기게도 나는 영웅으로의 삶보다 과거의 그 삶을 그리워하고 있었다. 말하자면 소시민다운 생각이었다. 소년은 나를 보며 말헀다. 이제 행복하지 않아? 모든 것을 다 가졌잖아. 나는 답했다. 모든 것을 가지긴 했지. 나 스스로를 빼고 말야. 소년은 그때서야 꺄르르 웃으며 날 바라봤다. 바-보. 그걸 이제 아셨어?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랜딩!

에릭이 망념 20 쌓아서 신체를 강화한 후 훈련해서 아이언스킨을 배웠으니

성현이도 망념 20 쌓아서 신속을 강화한 후 훈련하면 연격이 나오지 않을까요??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스르륵)

사실 나 목표가 잇슴
어장 50 빨리 채워서 위키에 이 어장은 50어장을 돌파했다 그거 달아보고 싶음

>>5 3주 걸리겠네요

해냈다! 발현했다!

오늘 하늘은 흐림 주의보!
클라우디 또는 청천주 랜딩!!

카사는 확실히 도바를 만나서 즐거워 보이네요!
그러고보니 도바는 의념속성이 뭘까요...

안착! 캡틴 수고했다!!!!!

>>33 한 보름 걸리겠네요

>>5 이제 33어장이니까 매일매일 간다 해도 2주 이상은 걸린다구!!
전에 50어장쯤인가... 뭐 있다고 한거같은데... (가물가물)(가물가물)

망념 10 정도 써서 수련했는데 아직 못익혀서 더 해봐야 할 것 같슴다! 죄송함니다!

>>12 그럼 10 정도 더 써서 해보세요.
느긋하게 하세요 성현주가 즐거워야 하니까요

>>8 영성이 낮아서 친구도 없었댄다! (신남
나도 의념속성이

일 상 구 함

다들 기술 너무 가성비로 배우려고 하는거 아닌가 싶군! 기

앗 작성 눌렸다...
나도 의념속성이 궁금하다아
그리고 댕댕교류를 학교와서 못하니... 같은 개과만 봐도 감지덕지인 카사다아

>>16 (중간작성을 놀릴준비)

>>15 미스오션!

>>15 아직 밖이라 무리ㅠ
>>16 (놀림 (같은 처지

situplay>1596247544>411

미스오션 - 마제스티 일상각인가요? (대충 팝콘각보는중)

(대충 중간작성을 놀릴 준비한다는 애옹)

>>19 마땅하진 않지만 하여튼 바다주가 받고싶은 선레를 주시오 그대

위키의 이스터에그 문서 보니까 재밌어 보이는 게 몇 개 있네요...
나중에 청천이로 수련실 허수아비한테 의념기 써보는 거 해보고 싶어요!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애매한 대답. 물론 나는 못해못해~~ 라는 걸 증명하듯 히죽히죽 웃어준다. 완전 유들유들해서 두유같은 수준.
흠, 싫어하는 사람의 쿠키에 소금을 넣고 짠맛을 강화... 그런데 어차피 쿠키 만들 때 소금이 들어가는데... 차라리 무염버터가 아니라 가염버터를 써서 만드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아냐, 하지만 그렇게 쓸 수도 있긴 하지. 동의의 의미로 고개를 끄덕끄덕.

"하지만 갭모에는 없는 편이라 슬퍼요. 안정감은 있지만~~ 덕분에 이것저것 고민해야 할 것도 많아지고... 마치.. 취미가 일이 되어버린 그런 느낌?"

그림을 그려 쓰는 거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애초에 대상이나 어떤 현상을 그리는 것이 의념이니까요." 덕분에 사용하기 꽤 힘들다!
도끼토끼는 더러우니까 이만 휴지로 닦아 지워버렸다. 바이바이!

"아, 더 안 드셔도 돼요? 저는 이제 배가 빵빵한데... 그럼 일어나요~ 참, 저번에 빌려준 책 읽어보셨어요?"

방심한 카사의 볼을 요령좋게 붙잡은 하루는 자신을 바라보는 카사를 보며 장난스런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도저도 못하는 카사의 볼을 그사이에 한없이 즐기던 하루는 무어라 말이 나오려 할 즈음, 눈치 좋게 손을 떼어내곤 말을 이어간다.

“ 아, 맞다. 카사 주려고 간식 잔뜩 사왔어요. ”

아무래도 조리된 고기를 가져오는 것은 힘들 것 같아서 고른건데, 하루는 그렇게 덧붙이더니 잠시 몸을 움직여 침대 아래에 넣어둔 상자를 꺼내 침대에 올려둔다. 상자는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은 상자였지만 조금 묵직한 것이 꽤나 무언가가 많이 들어가있는 모양이었다.

“ 짜잔, 달달한 비스킷이랑 맛있는 육포에요. 카사는 뒤쪽을 좀 더 좋아할 것 같아서, 넉넉하게 사왔는데.. 어때요, 마음에 들어요? ”

상자를 열어 그 안에 있는 군것질거리를 보여준 하루는 손을 움직여 잘 포장된 육포 봉지 하나를 꺼내선 흔들어 보이며 부드럽게 말한다. 그리곤 오래 기다리게 만들 생각은 없는지, 꺼내든 육포 봉지를 뜯은 하루는 큼지막한 육포 하나를 꺼내서 카사의 눈 앞에 보여준다.

“ 자, 그러면 간식 타임... 갖을까요? ”

귀여운 카사의 모습을 눈에 담을 준비가 된 하루는 눈을 반짝이며 카사의 반응을 기다린다.

나도 허수아비 의념기... 해보고싶어.

비록 부모님이 보내서 오신 사실상 감시역이긴 하지만, 학원도에 가기전까지 그동안 에미리를 교육해주셨고! 지난 일주일간 에미리를 열심히 서포트해주셨기 때문에! 이건 그 보답이라 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니까 어디까지나 이건 보답입니다! 보답일 뿐입니다! 제가 그렇다면 그런 거에요! 아 시 겠 어 요 !!

“따, 딱히 엄청 고민해서 고른 거 아니어요! “

정말이지 선물 드린 것 까진 좋았는데 이 다음부터가 문제네요!! 말 하나 꺼내기 이렇게 힘들 줄이야! 고개를 들 수가 없어서 땅바닥을 내려다 보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 얼굴에 철판 깔고 다닌 그 사오토메는 어디로 갔을까요~ 센터가 무너지면서 같이 사라진걸까요~! 타학교로 간 친구분이 이걸 보면 분명 웃으실겁니다!!

“그냥 말이죠… 이건 에미리가 드리는 선물이니까요? 소중하게 껴 주셨으면 할 뿐이랍니다? 자주 끼고 다니셔야 해요? 그 뿐이어요? “

최대한 시선을 피하며 부루퉁해져선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솔직히 저도 지금 왜 저도 모르는 얼굴을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뭐어 어쨌든간에 본인이 선물 받고 좋아하시니 그걸로 된 거라 치면 되지 않을까요?? 저도 저를 알수가 없네요??

“어디까지나 그 뿐이어요! 정말이니까요!! “

# 츤미리모드on

// (대충 내일 반응레스 까먹을까봐 미리 올려놓는단 애옹)

(놀려보라는 냥)

>>24 칫 선레인가(아무말)

금방 써오겠슴다

>>21 앗 이건 저한테도 유용해 보이네요! (캐치!
감사합니다!

일상 매치는 벌써인가요! 빠르다!

(대충...진행이 12시까지 안가서 정말 다행이란 애옹...)
일상...을 찾고싶긴 한데 지금 3인 일상이 있어서....🤔 고민이 됩니다...

이제 놀려본 놈이 몇 놈이나 남았지?

>>30 (길길거리는 애옹)

츤미리다 귀하다

읍읍

"그래 맞아. 그게 추구하는 거긴 하지."
후안은 뒤로 이동하며 거리를 벌려 검을 쳐내고 다시 공격태세를 갖춘다.

후안은 생각한다.

기술의 수나 경험의 차가 많다.
체술도 보법도 스테이터스도 턱없이 부족하다.
검투를 길게 하면 결국 수에 밀려 당할뿐.
압축되고 빠르고 정밀하게 한번에 들어가야 한다.
가지고 있는 수는 검술뿐이다.
다른것이 끼어들기도 전에 한번에 몰아쳐 들어가야 한다.

"검의 목적은 결국 부수고 베는거잖아."
그 사이의 부드러움 흘림 방어 기민함 보법.
그런 방어적 행동 이동도 그 끝은 검으로 베기 위함이라 후안은 믿고 있다.

"다만 검은 인간의 의지만이 휘두를 뿐이야."

검이 모든 해결이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검을 잡기로 했다면 과감하고 강력하게. 검을 잡고 나아가야 한다.
#과감하고 단번에. 카운터에 조심하며 들어간다.

>>29 츤미리 귀여워!

일상을 구합니다

>>37 츤미리 특) 정말 웬만해선 나올 일이 없음

지금이라면 어떤 시련도 뛰어넘을 자신 있어 (참취)

에미리주야.. 내가 너에게 솔직할 기회를 주마.. 설문지로 네 본심을 드러내거라..

으윽... 항상 좋은 타이밍에 나는 돌아오는군...

>>44 ????????????????

일상이 없다면 어쩔 수 없지....

아 바다주 혹시 원하시는 선관이나 상황 있으심까

>>42 팩트)다

>>46 🙈

아ㅋㅋ캡틴 제발 통수 준비할 기회를 주세요ㅋㅋ에미리 시점에선 아직 목석모토란 말이에요ㅋㅋ

오늘이 아니면 내일은 없는 캡틴의 상담소
설문지로 고민을 보내주면 캡틴이나 13영웅중 하나가 답변을 해줍니다.

>>5
영웅서가 디스토피아
"하루에 50레스씩 달지 못하는 참치는 내 어장에 필요 없어!!!!"라고 외치며 채찍질을 하는 캡틴

>>50 기회는 오늘 뿐이다 에미리주

후안주 어서오세요!

>>35 음음..그러면 가디언넷 일상은 어떠세요?
저도 한두시간 뒤면 자러 가야할 것 같으니 그게 좋을지도요!

>>48 특별히 없습니다!

>>51 띠용

>>53 이정도면 캡틴 미야모토설 주장해도될듯 🤦‍♀️🤦‍♀️🤦‍♀️🤦‍♀️🤦‍♀️🤦‍♀️

>>51 대충 뻘글 써도 됩니까(안됨)

>>55 그럼 적당히 써오겠슴다!

" .......... "

에릭은 눈 앞의 남자를 봅니다.
게이트를 들어오자, 친근한 캠핑복을 입은 그 사내는 한 때, 김진단 이라고 불렸던 남자입니다.
천기누설! 비밀을 아는 자!
하지만 지금은 캠핑 온 아저씨 같네요...

" 아니 사라진다면 ... "

김진단씨는 손을 저으며, 게이트가 사라진다고 했지 자신이 사라진다고는 안했다는 뻔뻔하게 그지없는 말을 꺼냅니다.
한숨을 푹 내쉰 에릭은.
그럼 이번엔 어떤 방법으로 게이트를 클로징 할 수 있냐고 물었고..
김진단씨는 예쁘게 개화한 벚꽃나무 밑을 가르킵니다.

" ......하아. "

바야흐로, 꽃놀이의 시즌입니다.

일상! 구해요!!!

팩트)미야모토씨를 굴리는 캡틴은 미야모토씨와 동일인물이 맞다

에미리주... 😊

뻘글 써도 영웅들이 보고 답변해주는 이야기도 되니까 괜찮긴 해.

>>44 >>46
아 저 얘기가 그 얘기가 아니구나...🙊 (바보(창피사

ㄹㅇ 캠핑 단체일상 시작해버리는건지

맞다! 이미 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시닙분들 선관 원하시면 언제든지 말 걸어줘요!!

맞아!! 선관은 맘껏 찔러조라!!

청천주 반갑다!

>>60 저요~~~

>>65-66 넹! 고민 좀 해볼게요

>>68 옛설! 선레 써올까요!!

" 밤에 일찍 잠드는 법.. "

에반은 자신에게 온 편지를 보고 말합니다.

" 가볍게 눈 주위를 주무른 뒤에 호흡을 정리하고 눕습니다. 바른 자세를 유지한 뒤 천천히 깊은 명상을 하다 보면, 어느 새 잠에 들어 있더군요. "

>>60 방금 에릭주가 일상을 구하셨던 것 같습니다!

>>69 다녀오세요~~

참 나이젤주랑 일상하는 것도 끝나면 (현재 12레스 36망념 감소) 30이거나 50일테니 굳이 이스터에그 쓸 필요 없을지도

후안주 안녕이다아
>>64 (동공지진) 어서 집에 가지 않으면!!
>>62 (솔깃

" 니가 나만큼 세지던가. 꼬우면 세지던가. 결론은 세지면 된다. "

하사르는 그렇게 답변을 줍니다.

"나도 되게 많은 일이 있었어! 우선은..."

아마미야씨와 연락처 교환, 마도일본에서 사대속성에 관해 힌트를 얻은 것, 그리고 내 오랜 친구 지우의 마지막을 직접 직시하고 인사하고 오기까지. 정말,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나는 모든 이야기를 풀어놓은 후에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더 붙여 내 근황을 마무리했다.

"...지우 무덤가서 인사하고왔어!"

나는 앞으로 무시무시하게 강해질거니까, 다들 각오하라구? 농담처럼 들리듯 진담을 털어놓은 내가 생각해도 좀 웃음이 나와서, 살짝 키득댔다.

"어...선물...?"

상상도 못한 선물에 모 유명한 가디언의 ㄴㅇㄱ 포즈를 마음속으로 취하고는 조심스레 받아들어본다.

카사도 반가워~

" 의념으로 건강 강화해. "

서유하는 그렇게 말합니다.

ㅋㅋ결국웹박수보낸사람이잇다?

지훈은 항구에서 수련하는 것을 좋아했다. 항구도시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던 탓도 있지만, 수련을 하다보면 이따끔 느껴지는 짠내가 향수를 불러일으켰고, 무엇보다 땀을 실컷 흘리고 바닷바람을 쐬면 그 시원함이 꽤나 상쾌했기 때문이었다.

그렇기에 평소라면 아무런 걱정 없이 마음껏 검을 휘둘렀겠지만... 지금은 조금 고민이 있었다.

" .... "

저기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소녀의 뿔은 진짜일까. 가짜일까. 아까부터 신경이 쓰였던 것이다. 물론 머리띠라는 가능성도 있지만 그렇다기에는 너무나 자연스러웠다. 그렇다고 진짜라고 하기에는.. 어, 가능한...가..?

" ...저기. 혹시 뭣좀 물어봐도 될까? "

어쩔 수 없이, 이쪽에서 먼저 그 소녀에게 다가가 말을 걸어보기로 했다.

" 남들에게 그만두라고 진지하게 얘기하거나. 뚝 떼어보는 거는 어떨까요? "

루카는 답합니다.

답레는쓰겟는데절찾지말아주십쇼.....저지금땅굴파고싶음.....🤦‍♀️

참참 늦었지만 후안주 요코소요코소이랏샤이마세

>>81
오호

>>64 캠핑 이벤트가 있었나요? ㅇ0ㅇ

>>65 앗! 콕콕!

카사는 산책 범위가 넓은 편인가요? 청천이도 파쿠르 해서 아마 산책 범위가 넓은 편일 것 같은데 몇 번 청천이랑 마주쳐서 같이 뛴 적 있다는 선관은 어떠신가요!

강찬혁 선관 구합니다...

'언니' '누나'

멈춰!!!
후안은 언니도 누나도 아니다!

>>87 후안네쨩......🥺

>>62 저는 지금도 조금 정신없어서 생각나는 게 없네요....!

후안눈나아아아ㅏ

>>87 후안은 언니도 누나도 아니야!

바리스타다!

>>91 (하이파이브)

>>85 괴도 루팡주!! 와아!!
완전 좋습니다!! 자고로 댕댕은 아침 한번 점심 한번 저녁 한번 새벽 한번 산책하지 않으면 안되는 법(?) 이라 쌉 가능하네요!!
어쩌다 옆에 달리면 '누구지?!' 하면서도 왠지 경쟁심 불태울꺼 같습니다! 옆에서 파쿠르하면 동공이 격렬히 지진을 일으키고요!! 그런 카사에게 청천은 말을 걸까요?

지금도 충분히 회복의 역할로서는 앞서가고 있습니다. 관계는 회복과 관련된 일만 반복하다 보니 사건이나, 행동에서 조금 지루한 면도 있지 않았나 고민이 드네요. 의뢰를 나가 보고, 사람들과 어울려 때론 바보짓을 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진행은 잦고, 시간은 많습니다.

항구의 방파제 위에 앉아서 끝없이 몰아치는 파도를 보고 있으면 꽉 막힌 심정도 조금은 풀어지는 기분이다. 요즘 꽤 되는 일들이 없지. 뭔가 제대로 일을 하는 것 같지도 않고, 가디언 지망생으로서 너무 놀고만 있나. 노력의 방향성도 찾지 못 한 체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부모님은 한심하게 생각하실까.

" ? "

생각에 잠겨 지훈의 접근을 알아차리지 못 한 바다였지만, 놀라지는 않았다. 누군가 대뜸 말을 걸어오는 행위는 익히 있어왔고, 시비를 걸거나 공격해오는 일도 있으니 이정도는 일상인 것이다.

" 네, 해도 좋아요. "

루카님... 안되잖아요...

선관

언제나 환영

빠른 피드백..

진지하게 얘기하고 뚝 떼어봐도 눈나
우리 어장의 빛도 어둠도 아닌 혼돈의 눈나... 그것은 Ms.인후안...

" 바나나로 찢어버리고 싶네. "

청왕이 답합니다.

>>62 의문의코스트 특성 그대로 밀었으면 뭔가 떠올랐을지도 모르겠지만 지팡이가 너무 무거워 보였습니다...(흐릿)

>>82 ㄴ(ㅇ0ㅇ)ㄱ

찬혁주 어서오세요!

"언제나 찾아오는~부두의 이별이~"

바닷 바람을 맡으며 작은 소리로 노래를 흥얼거린다. 역시 이런 장소에 오면 노래를 한곡 뽑아줘야 한다.
상당히 오래된 노래지만 집에서 엄마가 설거지를 하고 있을때 흥얼거리던 노래라 나도 알고 있는 노래다.

"아쉬워 두 손을 꼭 잡았나아~"

항구에 서있는 커다란 배들을 보며 턱에 손을 올리고 고민을 한다. 내가 힘이 쎈편이긴 한데 저런 배를 드는건 무리다. 하지만 내가 전력으로 달려가서 있는 힘껏 배를 밀면 어떻게 될까

"눈~앞의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실제로 하게 된다면 내가 다치는건 물론 배나 사람에도 큰 문제가 생겨서 어디까지나 상상에 멈춘다. 바닷 바람을 느끼고 싶어서 오긴 했지만 목적도 없이 여기서 돌아다니는건 민폐다. 다른 곳에 가서 낚시라도 해볼걸 그랬나

대체 무슨 질문에 저런 답변이

좀 더 명확해진 질문으로 답을 찾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104 이 질문 설마 난가...? (긴장)

>>104 이거 난가....?

지아주는 내가 처리해두겠음..

(대충 짐작컨대 >>100 이 제 웹박일거같음)

아니네...

>>108 (뭔데요)

항구를 하염없이 걸으면서 멍때리는 중, 문득 노랫소리가 들리자 그쪽으로 시선을 둔다.
제법...잘 부르는 편 인 것 같다.
그렇기에 다 부르기 까지 기다려주었다.

얼마나 불렀을까, 턱에 손을 올리고 배를 보던 그가 노래를 끝내자.
나는 박수로 화답해주었다.

" 노래를 좋아하세요? "

내가 생각하는 나는 그렇게 친절하고 사교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상대방이 청월고교의 교복을 입고 있었기에 말을 붙이기 그렇게 어렵진 않았다.

" 아, 엿들을 생각은 아니었어요. 전 에릭 하르트만이에요 "

>>108 무슨 질문을 하면 저런 대답이 나와요!

>>110 ㅋㅋ;;ㅎㅎ...ㅈㅅ!!!!!

아니다. >>100은 나다. (근엄
바나나릉 먹으면 나한테 반하냐고 깜찍하게 물어봤지.

>>112 지아 창술->마도 변경요청

>>114 🤦‍♀️

이걸로... 마도로 두 번째 전향...

" 초면에 이런 말은 조금 실례일 것 같긴 하지만.. "

지훈은 살짝 고민했다. 괜히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는게 아닌가. 이런 질문 했다가 혹시라도 잡혀가면,... 아니, 거기까지는 안 가겠지만 으음. 아무런 생각 없이 무덤해보이는 겉과는 달리 엄청나게 많은 생각이 소용돌이를 치다가 겨우 입을 떼었던가.

" 그 뿔 진짜야? "

"만져볼 수 있을까?" 라고, 그냥 처음부터 솔직하게 말하기로 했다. 이런거 빙빙 돌려서 말하면 오히려 듣는 사람이 짜증날 뿐이라고 생각했던가.

>>93
눈이 마주치면 괴도 모드의 청천이가 가볍게 인사할 것 같습니다!

청천(미니햇) : 안녕?

계속 따라온다면 한 번쯤은 자신이 아는 경치 좋은 곳(바닷가라든가 커다란 라일락 나무 있는 공원이라든가!)으로 안내해줄지도 몰라요!

>>114 (대충 카사주의 고오급개그에 무릎을 탁 쳤다는 내용)

사실 인과관계가 현실적일수록, 고민할 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내 캐릭터는 목표가 있지만, 까불고는 있지만 상대에게 상처 주기는 싫고, 또 그렇다고 그러지도 않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초보 캡틴이라 이럴때 뭘 해보자! 하고 얘기할 수 없는 게 미안하기만 합니다.

지훈주 3인일상 situplay>1596247589>76 요 있으니 천천히 이어주세요~

다음 진행에선 길을 잃은 미어캣의 등장 확률이 증가합니다.

귀엽겠다(귀엽겠다)

하루주는 힐팩이 되고 싶다고 적었어요(??)

바로 이어옵니다!!!

여성편력으로 가장 유명한 쪽은 하사르! 하루에만 일곱 명을 갈아치웠다는 소문도 있고..

>>123 앗싸!!!

아 저거 제가 신청한 거 아닙니다

지아가 앞으로 할일

- 마도 더 잘굴리게 영성 끌어올리기
- 야구부에서 하던 바람다루는 연습 계속하기

미어캣 납치하면 안되죠?

나머지 분들과도 선관...관심은 있지만 다음 기회에 다시 생각해볼게요! 멀티 태스킹의 한계가아...!!

>>127 이건 나쁜남자인가 나쁜놈인가...

>>127 평범하게 글러먹은 아저씨잖아..

질문을 누가했는지 궁금해졌는데....

(다림주는 아무 생각이 없다)
(주말만 되면 체력이 방전되는 듯)

>>127 역시 설명부터 밷-가이 다 싶더라니...🤦‍♀️

▶ 시어 하트 러브 사인 ◀
[ 만인의 아이돌, 세계 최고의 아이돌! 영원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레베카가 17번째 공연 시어 하트 러브를 마치고 특별 사인회에서 선물한 사인 중 하나이다. ]
▶ 장인 아이템
▶ 오늘도 사랑을 담아서 - 사인을 꼭 쥐고 있으면 행복한 기분이 든다.
▶ 레베카 인 피스 - 매력이 3 증가한다.

" ....... "

에릭 하르트만이라는 사람이 떠오르는 질문. 에릭 하르트만이라는 사람도 연바다라는 반인반몬스터를 만났을 때에 같은 질문을 했다!

" 진짜이고, 만져봐도 좋아요. "

연바다는 굉장히 순순히 여러운 부탁을 들어주기로 했다. 안 된다고 물리쳐 봐도 물어봐오고 만져올 사람은 시도를 계속하고, 모르는 세에 만져져서 깜짝 놀랄 바에야 인지하는 틈에 그러라고 두는 편이 좋은 것이다.

우리 어장 진행도 내 손 문제로 진행도 2프로도 안될듯

에미리 주식 사셨다는 관전러분이 등장했음

>>136 감사합니다

안됩니다!!!!!!!!!!!!!!!상장폐지주식사시면안됩니다!!!!!!!!!!!!!!!!

"응?"

혼자서 흥얼거리는 것에 누군가가 반응하자 쳐다본다. 내가 누구 앞에서 노래를 부를 정도로 잘 부르지는 않는데 이거 참 쑥스럽다.
자기소개를 먼저 한다는 것은 나와 교류를 나눌 의지가 충분히 있다는 것이고 나도 그것에 응해준다. 그것이야 말로 친분을 나누기 위한 싸움!

"저는 이성현입니다. 노래를 좋아한다기 보다는 항구에 와서 배를 쳐다보니까 집에서 어머니가 부르던 노래가 떠올라서요."

집에서는 엄마라고 부르지만 타인에게 말할 때는 어머니라고 부르는 게 예의다.

"그쪽은 바다를 좋아하나요?"

몇 년간 성장을 하지 못해 싱숭생숭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온 바다에서 이렇게 누군가와 대화를 한다는 건 인연이라는 소리다.

>>134 저ㅡㄴ는 머리가 핑핑 돈다에요
꼬리 쫓는 댕댕이가 된 것 같다요 @-@

>>136 저거 무림인들에게 주는거 어때요, 참가기념품 같은 형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진법이 그려진 정체불명의 제질의 부적으로, 사용자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115 난 또 지아주 암살 의뢰인줄 알았지!
>>116 >>120 (흐뭇)

>>119 ㅋㅋㅋㄴ귀엽다! 그러면 이름은 모르고 수상하지만 좋은 녀석! 으로 기억하겠네요!
또 하나 물어볼게 있는데, 카사는 괴도 모드 청천이랑 평소의 청천이가 다른 사람인 줄 안다는 개그는 어떤가요? 냄새는 똑같으니 별 의미 없을꺼 같기도 하고요.

>>136 대체 얼마나 정성을 담아서 사인을 하면 그게 장인 아이템이 되는건가요 와 갓베카...

(대충...생각해보니 >>29를 써놓고 제가 상장폐지ezr을 할게 아니었단 애옹.....)(제가 제무덤을 판거같단 애옹.....)

미어캣을 사냥하면 안되겠죠

>>148 네?

>>149 (묵비권)

속보) 야마미리 코인 저평가 우량주...떡상전 존버추천

>>148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 선배이신 것 같은데, 편하게 에릭이라고 부르세요. 그쪽 보다는 에릭이 좋아요. "

에릭은 친절하게 말하며, 그의 이야기를 들어주었다.
어머니가 부르던 노래가..기억에 남아있으려나?
그는 고아였기에 공감하지 못했다... 애석하게도.

" 바다..를 좋아하는 아이는 알고 있어요. 조금 다르지만 누구보다도 인간적인 아이에요. "

그는 딱히, 바다에 대해서 별 다른 감정은 없었다.
바다보다는 오히려, 복잡한 표정의 그에게 흥미가 갔다.

" 그런데 배를 빤히 보시던데, 무슨 생각을 하시는건가요? "

>>148 물어가면 의뢰 대상으로 뜰지도 몰라요!

레베카.. 아마 4월 쯤에 학원도에서 콘서트 열지 않을까.....

아ㅋㅋ눈물이 납니다 요이치 픽크루나 찾아올까......🤦‍♀️

" 바보야. 이런 거 안 해도 충분히 말해주거든? "
" 아무튼 힘내고 와. 또 같이 시내 놀러가자. "

말투에서 느껴지는 하나미치야이카나의 상냥함

>>157 익명인데 왜 이렇게 투명하죠

>>145 한 번쯤 바닷가에 같이 도착한다면 연락처 넘겨줄지도...아니면 연락처 교환은 나중에 일상 돌릴때 해도 좋겠네요!

당연히 냄새는 같겠지만 텐션 차이가 있으니(괴도 모드일 때 닉값이랑은 달리 오히려 더 밝아집니다!) 헷갈릴 가능성이 없진 않겠군요...ㅋㅋㅋㅋ
앗 이 부분도 일상으로 돌리면 재밌을 것 같은 느낌이...

누군지 전혀 모르겠는데. 다들 귀신이시네요

" 그 말을 들으니 더더욱 가보고 싶어지는데... "

지훈은 살짝 시무룩한 얼굴이 되었을까. 마도로 된 자동차부터 인형이라니 마치 다른 세계 같은 이야기다. 한번 가서 구경해보고 싶었지만... 현실은 그러기 어려웠으니, 그저 입맛을 다실 뿐이었지. 가려면 적어도 프로젝트 디스트로이어 숙련도를 D까지 올려야 했으니까.

" 애인...은 아냐... "

에미리의 말에 고개를 살짝 내저으며 말을 더듬었다. 그러다가 그녀가 소근거리자 "친구끼리도 데이트 할 수 있지..." 라며 애써 변명하듯 말 했을까? 그래봤자 둘이서 어느정도 미묘한 사이라는 것을, 에미리는 눈치챌 수 있었겠지만. 일부러 말을 돌리려는 듯 거의 감금당했다는 에미리를 향해 희미하게 웃어보이고는 "그래도 나름 즐기고 온 것 같은 표정이지만..." 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아니, 그런 척 하는 걸지도..? 잘은 모르겠다만.

" ...지우. 라는 친구가 있었구나. "

지훈은 처음 듣는다는 표정으로 지아를 빤히 바라보다가, 이야기를 들을수록 점점 표정이 안 좋아졌다. 내가 없는동안 그런 일이 있었던 건가... 자신의 탓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입맛이 썼다.

" 나중에, 그 이야기 더 자세히 들려줄 수 있어? "

이야기를 끝마친 지아의 후련한 표정과는 반대로, 그의 표정은 살짝 어두웠을지도 모른다.

콘서트!!! 존버 시작이다 카사야 (태생적 얼빠라 레베카 팬임)

>>152 (묵비권)
>>154 [속보.. 성학교 학생 의뢰 대상으로 뜸... 혜찬선생 "어이 나감"]

다음에는 가디언 칩 의뢰 내용으로 뵙겠습니다.

익명이어도 알수 있는 >>157 의 투명함

"오케이. 에릭이라고 부를게"

같은 학교의 후배지만 초면에 대뜸 반말하는 것도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후배가 편하게 말하라고 하자 바로 편하게 말한다. 4학년이라서 좋은 점은 교사나 직원분들이 아닌 같은 학생들한테는 말을 편하게 할 수 있다는 거다.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 치고 속이 좁거나 나쁜 사람은 못 봤지"

넓고 시원하고 사실상 생명의 원천인 바다를 좋아하면 그것과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일 거다. 다른 의미로 눈보라 내리는 설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제정신이 아니다. 아마도

"우리가 의념을 쓰면 몇천 킬로 정도는 들 수 있잖아? 근데 내가 힘이 남들보다 조금 더 쎈편이라서 내가 배에다가 전력으로 부딪히면 어떻게 될까...하고 생각만 하고 있었어"

실제로 할 만큼 도전정신이나 호기심이 강한 편이 아니다. 아니, 그 정도로 개념이 없지는 않다.

>>157 갓나미치야... (눈물

>>160 우후후후 그럼 그렇게 하고 다음에 일상에서 뵙죠..(사악) 잘 부탁드리겠슴다 청천주!!

게이트를 클리어하고 얻는 게 차라리 빠릅니다.

카사주 답레는 올려뒀어요. 지나가셔서 못 보셨나 모르겠네요.

" ...뭐랄까, 그런 질문 자주 듣나보네... "

굉장히 그런 듯한 표정을 하고있어... 라고 중얼거리며 괜히 물어봤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호기심을 채우고 싶었다지만 너무... 자신만 생각한 기분도 들고?

" 신기한 감촉이야. "

하지만 그건 그거였고, 만져보고 싶은 것은 또 다른 문제였다. 지훈은 바다의 뿔에 조심스레 손을 대더니 몇번 뿔을 쓰다듬어보기도 하며 그것을 여러 방향으로 관찰하더니

" 이것도 의념의 효과야? "

궁금한게 또 생겼는지 바다를 바라보았다.

미어캣왕 : 어제 우리 나와바리에서 친구가 죽었다. 잡아와.

>>157 🙊😙

>>166 오케이!!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 네 그렇게 편하게 불러주세요. "

에릭은 그를 향해 살풋이 웃어보이며,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 치고 속이 좁거나 나쁜 사람을 못 봤다는 말에 공감해주었다.
확실히 후배인 바다는 그렇게 나빠 보이지 않았다.
적어도 자신이 보기엔 그랬다.

" 아마도 배에 커다란 구멍이 나지 않을까요? 가디언은 그 정도니까요. 아, 하지만 의념속성이 깃든 배라면 힘들지도.."

성실하게 대답해준 에릭은 고갤 끄덕이며 그렇게 생각하다가.
힐끗하고 성현을 바라보았다. 확실히 단련의 경지는 대단해보였지만...

" 그런 고민이 전부 였나요? "

>>168 헉 방금 확인했습니다!! 곧 집이니까 도착하고 얼른 답레 드릴께요!

힘.
아주 강한 힘.
정의로움, 본받을 만한 점 등등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가오는 소중한 것이었나? 화현의 유들유들한 미소를 보면서 나이젤이 생각했다. 이렇게 보면 참 순하고 귀여운 인상인데. 책 취향의 상태가... 신 한국의 문화는 어메이징... 나이젤은 끄덕끄덕 해주는 화현의 얼굴을 잠깐 🤔같은 느낌으로 쳐다보다가 다시 고개를 돌렸다.

"그렇게 생각하면 어렵네요. 취미와 일은 구분하는 편이 좋다고 들었고... 그러면, 지금은 그림을 그리는 게 즐겁진 않은 건가요?"

그리는 것, 행위 자체가 의념인가... 확실히 추상적이다... 나이젤은 닦이는 도끼토끼에게 (화현도 같은 생각을 한 것은 몰랐지만)속으로 바이바이를 외쳐주었다. 도끼토끼를 놓아주었다. 바이바이, 도끼토끼!

"아, 그 책... 잃어버렸어요. 아는 사람 손에 들어간 거라 다음에 만나면 돌려받을 수 있을 것 같긴 하지만..."

버릴까, 좀 더 먹을까. 먼저 일어나려는 화현을 보며 고민하던 나이젤이 같이 일어났다. 버리자.

"음... 돌려받을 수... 있나? 찬혁 씨라면 없어질지도...?"

무수한 일상으로 쌓인 데이터로 강찬혁이 안전할 거란 보장이 없어진 나이젤이 🤔한 표정을 지었다. 아무렴, 빌려준 옷을 입고 다니다 안에 넣어둔 물건을 잃어버리진... 않겠지...?

>>1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3 답레는 느긋하게 주셔도 괜찮아요. 못 보신 것 같아서 적어뒀다는 것만 알려드리려는 것이었으니..

>>177 고마워요 하루주ㅠㅠㅠ

>>178 고맙긴요 별것도 아닌걸요

" 학원도 밖에서는 하루에 몇번이고 듣는걸. "

학원도 안에는 미어켓도 걸어다니고, 토끼귀와 여우귀의 사람들과 날개를 단 사람들마저 태연히 다니니 그 관심의 빈도가 확연히 줄었다. 특히 신고를 안 당한다는 점이 삶의 큰 플러스 요인.

" 의념보다 선행되는 거지. 나는 반쯤 용이거든. "

장난기가 든 바다는 두 눈을 떠서 자신의 세로동공을 상대에게 내비쳤다. 아이들이라면 으악! 하고 도망가기 때문에 절대로 하지 않는 행동이지만, 눈 앞의 사람은 아이도 아니며 심지어 각성자이니까!

" 그냥 먹는다구리. "

자신은 솜사탕을 물에 씻고 놀라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181
세상에...
너무 충격적인데.

기술 없이는 비영구적! 기술을 사용해야 영구적으로 변한다! 일시적인 내구 증가나 공격력 증가, 또는 물건에 존재하는 비특성을 일시적으로 특성으로 올리는 등의 기술을 펼칠수도 있지!

"처음엔 들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었다가 아무리 그래도 그건 힘들다 싶더라고"

자동차 정도는 들겠지만 커다란 배는 힘들 거라고 생각된다. 예전에 봤던 영화에서 힘이 엄청나게 강한 인물이 배를 들어 올려서 사람들을 구했던 것을 떠올려본다. 그 정도는 돼야 진짜 잘 싸우는 사람이지

"진짜 심각한 고민 같은 게 있다면 나 혼자 생각하기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털어 놓는 게 편해서 보통은 이런 고민 밖에 안 하고 있어"

고민을 한다는 건 혼자서 하기 힘든 것이고 그렇다면 다른 사람에게 말해서 그 고민의 해결 방법을 찾는 게 제일이다. 난 힘은 강하지만 머리를 잘 굴리는 타입은 아니니까

"그리고 심각한 고민을 하기엔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입학하고 나서 한 일도 별로 없어서 고민이 거의 없어"

다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아기고양이를_주워온다면
다림: 주워왔긴 한데...
다림주: 임보하다가 보내야겠지..?

자캐의_리듬게임_실력
적어도 운없게 하나 삑사리나는 일은 없을 겁니다. 노력에 비례해 실력이 올라갑니다. 현재로써는.. 적당히 초보~중급 정도? 게임센터에서 몇 번 한 게 다인만큼..

잠_못드는_밤에_자캐에게_떠오르는_기억은
다림이 친밀하다고 생각했으나 다림을 친밀하다고 생각하지 않은 이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바뀌기 전에 슬쩍.

1. 그나마 고르라면 찬혁
2. 화현
3. 카사

영향을 안 받는다고 할 수는 없지만 좀 더 복합적인 것.

>>181 너구리왕님인가요 이건! 과연 왕님!

>>181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186 뭐지??? 뭐지??????

>>186 🤔🤔🤔🤔🤔

>>186 뭐지? 어서 내게 질문을 ....

>>186 뭐지? 무엇을 암시하는 것이지?

" 한 일이 별로 없다고 후회한다면, 하면 되잖아요 ? "

너무나도 간단한 답.
그러나 그것을 실천하기엔 너무나 어렵다.
가디언넷에 글을 올려도 [5렙따리 주제에 ㅋㅋㅋㅋ] 라고 비웃음 당하기 일수이다.
실제로.. 대다수는 그런 학생 뿐이다.

" 기회가 쉽게 오지 않나요? "

에릭은 성현을 보며, 가볍게 질문했다.

시스템 관련으로 이득 볼 수 있는 거는 질문 안 받습니다.

쳇.

1 - 가장 의념 속성을 잘 이해하고 다루는 사람
2 - 전투를 가장 잘 하는 사람
3 - 커뮤를 가장 잘 하는 사람

내 질문이다

>>196 ???????

"물론 즐겁죠. 지금은... 나중엔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또, 그림은 창작이잖아요? 창작...은 아이디어를 계속 빨아먹고요. 아이디어도 다 떨어지면 그땐 어떻게 할련지.."

한숨! 즐거움은 무한하지 않다. 유한하지. 살아가면서 얻는 즐거움은 다양하게 있지만, 특정 무언가를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거기서 더는 즐거움을 얻지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거기서부턴 지옥도. 그렇게 되긴 싫은데... 그나마 다행인 것은 지금 내가 붙잡고 있는 매체는 즐거움이 좀 많은 매체라는 것.
책을 잃어버렸다는 말에 잠깐 몸이 굳었다. 하지만 어쩔 수 있나... 빌려준 내 잘못이오.. 다행이 방에 한 권이 더 있다지만..

"흠... 어쩔 수 없죠. 저에게 한 권이 더 있는 걸 다행으로 여기세요... 대신, 그 책 값만큼 저에게 더 잘하세요..."

으으... 식판을 들고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곳에 조금 남은 면발을 버리고 식판을 전용칸에 놓는다. 이미 점심시간이 상당히 지나서 그런지 꽉 차있는 칸들.

커뮤를 가장 잘하는 카사! 라니!

>>185
맨날 리듬게임 1개만 운없이 삑사리내서 굉장히 부럽다...
잠 못 드는 밤에 떠올리는 기억은 배신당했다고 여겼던 기억일까?

뭐라고???? 내, 내가 전투를 가장 잘 한다고??

그러니 너무 침울해 하지마요 화현주.
화현주는 충분히 잘해.

" ...오히려 더 귀찮게 해버린 것 같아서 기분이 좀 그렇네. "

학원도 밖에서는 더 그랬다는 건 이미 이 질문에 질릴대로 질렸다는 거 아닌가? 괜히 한 질문 맞잖아!! 속으로는 으아아아 으아아 하고 있자니 무뚝뚝하던 표정도 조금씩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 용...??? "

아니 진짜 인간이 아니라고...? 자신의 귀를 의심하던 지훈은 세로동공을 보자 살짝 움찔거리며 뒤로 물러났다가, 이내 흥미를 가지며 바다의 눈을 빤히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 진짜로 세로동공이네... "

배신당했다기보다는.. 피해를 입혀버렸다는 느낌에 가까울 것 같아요. 배신당한 것도 틀린 건 아니긴 한데..

저분들 다 미국하늘나라에 계시니까..

>>185 키우지 않는 건가! 어째서!

"기회가 쉽게 오지 않는다기보다는 입학하고 좀 아파서 의뢰고 수련이고 제대로 하기 힘들었거든."

4학년이 돼서 아직도 이 정도 수준인 건 보기 드물......지는 않지만 많다고는 못 할 거다. 어딜 가던 내가 학생 중에서는 제일 나이가 많은데 제일 약하면 좀 거시기하다.
그리고 4학년이라고 하면 강할 거라는 그 초롱초롱한 눈빛에 기대만큼 못 해주니 미안할 뿐이다. 신체 능력이 장점이면서 몸이 아파서 성장을 못 했다는 이 모순!

"이제라도 제대로 기합 넣고 달려야지"

이대로 가만히 있다가는 실전에서 1인분도 못하고 죽을 거다. 그렇게 죽는건 사양이다. 적어도 1인분 이상은 해나가야지

관련 썰.. 연결된 캐릭터가 둘이라서 말하지 않고 있었는데..
현재 중동에서 가디언으로 활동중이야. 파견 나가서.. 준 영웅급은 아니고, 중상위 가디언 정도?

" 그때 죽었어야 했지. "

하고 유찬영이 답합니다.

에릭 하르트만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구원한_것은
심적으로는 검성
그 뜻 그대로 받아들이자면 아브엘라
끌어올려준 것은 하나미치야 이카나

자캐와_어린아이를_한_방에_둔다면
그 어린아이가 정말로 사람인지 모르겠다.
아마도 메리겠지.

자캐가_태어난_요일
눈이 소복하게 쌓이던 일요일.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05 다림은 키울 수 있겠지만. 정을 주면 뭔가.. 뭔가.. 갑자기 어느 날. 그 아이는 창 밖으로 뛰쳐나가서 영원히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엔딩이 날 것 같구..
현실적으론 다림주가 도저히 못 키워서요(응?)

헉 아직 질문타임이었다니

>>201 (박수)

" 그렇구나... "

에릭은 성현을 바라보았다.
그런 사람들이 많을 것 이다.
기회가 쉽게 오지 않는다고 해서, 허수아비만 두드리고 있다면....
멀쩡한 척 하더라도 서서히 꺾여나갈 것 이다.
그럴바엔.

" 그렇다면 의뢰 가지 않을레요? 나랑 같이 "

에릭은 그를 멍하니 바라보며, 툭 하고 말을 꺼냈다.

>>207 아브엘라 중동갔어?!?!??? 그리고 쌔구나..!! 사스가 우리 집사님 (코쓱

>>208 아니 왜 죽었어야 하는게 후회하는 것입니까!!!!!

>>209 빛나미치야...

>>210 (오너적인 사정이었어)
하지만 다람아.....

" 학원도에 오고 나서는 귀찮은 일은 아니야. "

정말 귀찮은 일은 편의점에 갔다가 신고당해서 관할구역담당경찰/치안유지헌터/지나가던가디언에게 붙잡히는 경우다. 이중 마지막이 제일 무서운데 문답무용으로 몬스터! 죽인다! 하고 달려들면 변명할 세도 없이 그냥 죽고 난 후 시체로 결백을 증명해야 하기 때문.

" 용. "

움찔거리는 지훈을 보고 그래도 나름 놀래켰다 해서 피식 웃고는 눈을 감았다. 지훈의 세로동공관찰시도는 실패로 끝난 것이다!

듣고보니 지아양께서 정말 많은 일이 있으셨던 것 같은데, 정말 많은 일이 있으셨던 것 같은데…오랜 친구분의 일 같은 지극히 프라이빗한 영역의 일은 굳이 캐묻지 않는게 도리일 듯 싶어. 저는 그저 눈꼬리를 휘어 웃기만 하였습니다.

“후후🎵 즐거우셨던 거 같아 다행이어요~ 지아양께서 친구분과 인사 잘 나누고 오신것 같아 에미리는 마음 놓았답니다~? “

강해질 거니 각오하시란 지아양의 말씀에 “좋아요🎵 많이 기대하고 있겠사와요~! “ 란 말을 덧붙여 답해드린 뒤, 지훈군의 친구끼리도 데이트 할 수 있단 말씀에는 말없이 그저 조용히 고개를 저어드렸습니다.

“아니에요….그럴리가 없사와요 지훈군…? 남녀칠세부동석이와요…..?? 친구끼리 어떻게 데이트를 해요…그냥 놀러가기면 모를까….”

이 사오토메가 눈치를 안 챌리가 있을까요! 딱 봐도 애인은 아니고 애인이 될 예정이긴 한 사람일게 뻔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눈치는 눈치일 뿐이니 이 이상 입을 놀리진 않기로 마음먹고는, 지아양께 건넨 상자에 묶인 리본을 풀어드리며 살짝 선물 박스의 뚜껑을 열어드리려 하였습니다.

“후후🎵 크게 기대하지 마시어요? 그저 장갑일 뿐이니까요…장갑이요….🎵 “

▶ 연향 ◀
[ 신 한국의 제작 공방 련連 에서 제작한 장갑. 게이트 내부에 존재하는 오색나방의 누에에게서 실을 뽑아 만들었다. 부드러운 감촉과 장갑에 어울리지 않는 내구도를 가졌다. ]
▶ 숙련 아이템
▶ 오색 나방의 실 - 행운을 2 증가시킨다.
▶ 부드러움 - 기술 사용 시 증가하는 망념의 양이 소폭 감소한다.
◆ 사용 제한 : 여성

“선물 사러 돌아다니는데 마침 장갑을 보니 지아양이 떠오르지 뭐에요~🎵 기념품이라 생각하시고 부디 사양않고 받아주시겠는지요~? 얼마 들지 않았답니다~! “

7000GP정도면 솔직히 한도의 10분의 1도 안되니 얼마 들지 않았다 해도 괜찮은 정도 아닐까 싶어 저는 적당히 가격은 말해드리지 않은 채로 답해드리곤 입을 가리고 웃었습니다. 아아, 가끔은 말하지 않아도 좋은 부분도 있답니다!

어.. 물론 그런 물건이 존재하기는 해.
단순히 스테이더스를 증가시키는 역할 뿐만이 아니라, 좀 더 고차원적인 잠재력을 끌어내는 물건이고, 그 물건이 네가 예상한 곳에 있지 않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응. 그 보물은 거기에 있어. 조금 놀랍네. 가볍게 지나간 문장을 질문받은건 처음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지아의 오늘 풀 해시는
상대에_대한_신뢰의_상중하에_따른_자캐의_태도는
어... 생각한 적 없는데....

#자캐와_친해지는_방법은
친해지는 장벽이 무진장 낮아서 당신도 모르는 사이 당신은 윤지아 친구가 되어있을것.

자캐의_필통에_들어있는것
젤리 등 과자류, 캐릭터볼펜 등등

(대충 아이템 정보때문에 본의아니게 길어졌단 내용)(답레 길게 주시지 않으셔도 된단 내용)

아브엘라...에릭과도 안면이 있었군요?!
그러고보니 청천이(랑 쌍둥이 누나)도 겨울에 태어났다는 설정이에요! 그래서 쌍둥이 누나 이름이 설경!

>>208 >>215 않이 임금님...ㅇㅁㅇ...

"엥?"

보통 이렇게 말하면 후배들은 조금 고민을 하는 태도를 보이거나 거절을 할 거로 생각했는데 이 후배는 오히려 권유해준다. 대충 봐도 나보다 쎌 거 같은데 이걸 이렇게?
뭔가 속셈이나 구린 건 느껴지지 않는 게 진짜로 권유하는 것 같다. 그렇다면 이 기회를 잡을 뿐이다. 나는 머리를 잘 못 쓰는 거지 찾아온 기회를 버리는 멍청이는 아니니까

"같이 가자고만 한다면 최선을 다할 준비는 언제든지 되어있어."

지금 내가 어디까지 통하는지. 어느 수준인지를 볼 수 있는 것을 지나 누군가와 함께한다는 사실이 기대된다.

【연바다의 메리 배드 엔딩】
엔딩명 : 극야.
엔딩대사 : "차가운 사람이구나."
#당신의_메리배드엔딩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2716

결국 인간성을 잃은게냐 연바다

" 최선을 다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선배님 . "

에릭은 성현을 향해 가디언칩을 꺼내보이더니.
그를 향해 1000gp를 입금해주었다.

" 누구보다 잘 해야해요. "

그걸 위해서, 자신은 그를 믿고 투자했다.
언젠가 토끼님이 말했다.
언제나 희생만을 해선 답을 찾을 수 없다. 가끔은 누군가에게 기대어 도박에 걸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그렇다면...

" 이 돈을 받으면, 같이 깡통을 차던. 청월고 끝까지 올라가서 최고가 되던. 둘 중 하나가 될 때 까지 구르겠다고 약속해줘요. "

"지금은 즐겁다니, 지금도 지겹고 나중에도 지겨운 것보단 낫네요. 아이디어 고갈은 창작자에게 필연적인 일이지만... 이곳은 많은 걸 접해보기 좋은 곳이잖아요. 그런 일이 당장 오지는 않을 거에요."

영감과 창조의 즐거움은 영원히 이어지지 않겠지만, 길게 이어나가려는 노력은 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일찍 질리기엔 써보지 못한 색이 너무 많지 않을까. 흑백 속에서 자신만의 색을 긁어내 쓰는 사람은 쉽게 고갈되지만, 자신의 색이 흐려질 만큼 많은 색이 있는 이 학원도라면 오히려 자신의 개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네에.. 부탁하실 일 있으면 편하게 불러주세요?"

사실 한가할 때 오는 부탁은 특별한 이유 없인 거절하지 않아서 그전과 다를 바가 없긴 하다. 나이젤이 미안한 듯한 표정을 하며 화현의 뒤를 따랐다. 비우는 타이밍 직전인지, 버리는 곳이 꽉 차있다. 이거 참, 잘못 버리면 흘러넘치겠네. 어차피 교복에는 안 묻겠지만 나이젤에게도 위생관념이 없는 건 아니다. 국물을 붓고 면을 젓가락으로 들어서 잘 균형맞춰 올렸다. 다음 사람? ...알아서 버리겠지.

먹으라고 만들어진 음식인데, 버려지게 해서 미안해요? 그렇게 속으로 중얼거렸다.

"그러면 저는 이제 기숙사로 돌아가볼게요. 화현 씨는요?"

【윤지아의 메리 배드 엔딩】
엔딩명 : 장미 한 송이, 피처럼 붉은 색.
엔딩대사 : "쓸쓸하고 어두워. 이게 나의 벌이구나."

하멜른 키사마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222 맞아 맞아! 동문(?)이다!! (아님
현재 서로는 모르고 있지만! 거기에 저번에 만날 때 서로 아픈 곳만 건드려버림★
쌍둥이 누나 이름 예쁘구나!

돈 입금이랑 파티 초대의 개연성이 맞춰지고 있다!!
이런 거 좋아...!!!!

한지훈 의 오늘 풀 해시는
옆에서_계속_지키며_계속_같이하고_싶어_를_자캐버젼으로
지훈: 내가 네 검이 되도록 허락해줘.

의미가_모호하게_느껴졌던_자캐_대사_멘션_주시면_해석해드립니다
음...받습니다..?

자캐는_아플_때_참는_편_or_쉬는_편
가벼울수록 쉬고 무거울수록 참는 편이다
보통 무거운 경우 상황이 급박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사오토메 에미리의 오늘 풀 해시는
뺨맞은후_자캐의_표정
대충 10초간 어이가 없다는 듯 입만 웃으며 노려보고 있을듯

자캐가_사형당한다면_마지막으로_먹을메뉴
크로와상과 커피요...😎

자캐식으로_너라면_거짓이라도_믿을게
"왜 안 믿겠어요? 에미리의 사람이니까 믿어야지요. 믿을 수밖에 없사와요... 안 그런가요?🎵 "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다림의 메리 배드 엔딩】
엔딩명 : 마지막 소원.
엔딩대사 : "기억났어."
#당신의_메리배드엔딩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2716

소원을 빌어봐. 이루어줄게.
같은 느낌인가...(흐릿)

후안의 오늘 풀 해시는

자신이_어느날_뱀파이어가_된다면_자캐는
흡혈검을 만들자

자캐의_텐션이_높을_때_행동은
후야호

자캐에게_설거지를_시킨다면
해야지 마.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 이보다 더 귀찮은 일이 있었다니 상상조차 가지 않는걸... "

하프라서 좋은 점보다는 불편한 점이 더 크구나. 으음. 바다의 말을 들을수록 점점 더 죄책감이 커지는 기분이었다. 지훈은 잠시 어딘가로 가더니, 자신이 마실 콜라까지 해서 코카콜라 두개를 자판기에서 뽑아오고는 바다에게 내밀며 "아까 질문에 대한 사과." 라고 짧게 말했을까.

" ...치사해. "

피식 웃고는 눈을 감아버리자 살짝 투덜거리며 바다를 빤히 바라본다. 자기만 하고싶은 거 하고, 만족하니까 내가 하고싶은 건 못 하게 하다니. 치사해...!

이청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맞이할_엔딩
개인 엔딩 직전까지도 이세계인에 대한 반감이 남아 있다면 설경이 등장해서 뭔가 합니다. :3c
지금도 준비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니, 아직 이를까요?
확실한 건, 설경의 선물을 받게 된 후의 청천이는 남을 좀 덜 미워하는 가디언(후보생)이 될 거라는 겁니다!

자캐가_꽃이라면_꽃말은
상실감, 자유...?

자캐는_I_am_yours_You_are_mine_중_어느쪽
I_am_yours를 고르느니 You_are_mine을 고를 것 같은 녀석입니다. 마침 괴도기도 하고!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31 왜째서 크로와상과 커피 ㅋㅋㅋㅋㅋㅋㅋㅋ
에미리...저 대사 할 정도면 진짜 메가베프일듯...

>>232 원숭이 손 엔딩이려나요..?

>>233 그만큼 텐션이 높으시단 거지~

린 시옌(19 / 4학년)
- 청월고등학교 육상부 부장. 워리어.
- 중국의 명문 가디언 가문의 둘째 딸.
- 일인전승 기술로 '냉화의 심장'을 보유하고 있다.
- 학생회를 탈퇴하고 현재의 육상부 부장이 되었다.
- 슬랜더하지만, 꽤 육감적인 외모의 소유자. 그런 면모와 달리 꽤 쑥맥적인 부분도 많다.
- 워리어/랜스 이중포지션 보유자.
- 1학년 때 의뢰를 실패하고 운 적이 있다. 꽤 유명한 듯.
- 고백을 할 때마다 친구로선 좋지만 연인으로는 그닥.. 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 성적은 1학년때 11등, 2학년때 6등, 3학년때 9등.

>>235 청천이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훔쳐가아죠 어디 게임의 괴도 캐릭터처럼(소곤)

"내가 머리 말고 몸 굴리는 건 아주 잘하는 분야지"

후배한테 돈을 받는 행위에 부끄러움은 없다. 그런 것보다 이걸로 내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보여주는 게 내가 할 일이다.
이 친구 크게 될 친구라고 생각을 하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이 세계의 역사는 힘들지 모르지만, 학교 역사에 이름 정도는 남겨야 사나이지!"

학교 역사상 가장 싸움을 잘했던 남자라는 칭호 정도는 얻어가야 한다. 아니, 기대를 받은 이상 그렇게 돼야지

"화이팅! 이 여동생은 오빠의 연애를 응원해!"

내가 정말 좋아하고 아끼고 사랑하는 가족에게 연인이 생겼다? 이건 무조건 축하해줄 일이지! 가벼운 제스쳐로 오라버니의 연애를 응원했다. 응응, 절대로 응원해야지!

"장갑...?"

내가 장갑이 필요하긴 했었는데... 조심스럽게 포장을 뜯어보니... 세상에, 이게...장갑? 최근들어 마도로 바람의 움직임을 컨트롤할 때 바람의 흐름을 쉽게 잡으려고 장갑을 끼긴 했는데, 이정도로 고급품은 처음본다. 아아, 에미리. 이 은혜는 잊지않을게!

"고마워 에미리!!!!!!!!!!!!"

기쁜 마음에, 그대로 옆자리의 에미리를 와락 끌어안았다.

Npc 프로필...!
저도 물어볼래요(호다닥)

【나이젤의 메리 배드 엔딩】
엔딩명 : 장미 한 송이, 피처럼 붉은 색.
엔딩대사 : "다 괜찮을거야."
#당신의_메리배드엔딩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2716

언제나 같은 시각에 보러 와줘.
네가 오후 네 시에 온다면, 난 세 시까지 네가 원하는 걸 갖춰놓을게.
네가 원하는 것을 얻도록, 나를 볼 때 기분 나빠지지 않도록 조율해 놓을게.
그러면 너한테 미움받지 않을 수 있겠지.
네가 나를 찾아주지 않는다면 나는 슬플 거야. 네가 짜증날 수도 있으니 직접 찾아나서진 않겠지만.
...왜 그런 눈으로 봐. 다 괜찮을 거야.
너에게 필요한 것이 될게. 네가 날 버리지 않을 수 있게 할게. 너는 나를 길들이지 않고, 나를 가졌으니까.

공식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뭔가...

4학년의 벽은 높다

린 시옌인가요...
철우주가 시트를 내리면서 붕 떠버렸죠....

>>227 아ㅏ아 하멜른!!!!!!!

>>228 오,,,그렇군요....!
청천이는 갤 청+하늘 천
설경이는 눈 설+볕 경이에요!

>>233 후안은 뱀파이어가 되어도 검사군요!
후야호 뭔가여! 귀여워!

" 별로 유쾌한 일은 아니지. "

그나마 안면식이 있는 사람이 호출에 응한다면 또 너니 바다야 같은 소리를 듣고 풀려나겠지만, 새로온 사람이나 바다를 전혀 모르는 경우에는 부상도 감수해야 했다. 아니 어떤 사람이 주민등록 등본이랑 신분증, 각성자신고증, 부모님의 신분증을 프린트해서 상시소지하고 다니냐 이말이야.

" 우와, 잘 먹을게. "

코카 콜라를 받자 마자 칙 하고 따서 마신다. 청량감이 기분좋아.

" 그렇게 치사하다고 생각하면 방금 내 뿔 만진걸 물어내면 다시 보여줄게, 어떡할래? "

" 그렇게 나와주니 좋네요. 아니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나와주시지 않으면 곤란했어요 선배님 . "

필사적으로 훈련해서 기술을 채우고,
무기를 바꾸고.
각오를 세워서 자신과 함께해 줘야 했다.
에릭이 바란 것은 그런 랜스였다.

" 청월은 약하면 무시 당해요. 그게 싫으면 같이 죽을둥 살둥 노력하는 수 밖에 없어요. "

에릭은 입꼬리를 올리며 고갤 끄덕였다.

" 고블린 킹을 죽이는 의뢰에요. 분명 어려울 거에요, 크게 다칠지도 몰라요? "

"그렇게 생각하는 게 낫겠죠. 게이트...에서도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고... 거기다, 여긴 제노시아잖아요."

어떻게든 되는 곳이지. 장인들도 많으니 의견교류를 하다보면 뭐라도 얻을 수 있겠고. 그러고보니... 요리사...는 없나...? 제노시아에? 장인이 만든 요리를 먹어보고 싶다..
부탁이라... 다른 사람들은 무슨 부탁을 주로 할까. 모델... 이 되어 달라고 하기엔 근육이.. 그다지.. 없으신 것 같고. 있기야 있으시겠지만!
식당 바깥으로 나오며 고민을 해보지만 당장에 떠오르는 건 없다. 나중에 악세사리나 하나 만들어달라고 부탁해봐야지~

"네네. 아마,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 부탁하게 될 것 같아요."

그는 이제 기숙사로 돌아간다고 한다. 나도 의뢰 준비 때문에 빨리 돌아가야 하는데.. 참, 뭐 하나만.. 딱 하나만 물어봐야지.

"나이젤 씨도 의뢰 경험 있으시죠? 음... 주로 뭘 준비해서 가야 하나요? 의뢰에?"

>>238 지금의 청천이가 누굴 좋아할 것 같진 않아요...나중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키조 카르마(24 / 여)
- 현직 가디언. UGN의 정보부에 소속되어 있다.
- 종종 자신의 일을 때려치고 도망치고 싶다. 고 자주 이야기하곤 한다. 놀랍게도 피곤해 보이는 외관과, 보이쉬한 성격과는 다르게 목소리는 매우 청아한 편.
- 미야모토 준에게 '감시하는 자' 라 불리는 특수한 기술을 전수받았다. 노트북은 이 기술과 연계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
- 정보부 당시에는 지금과 다르게 꽤 꾸미고 있었다. 당시 이명은 공녀, 실제로 꾸민 모습은 정말 예쁘다. UGN의 정보부가 사람을 망친 경우.
- 소속은 마도 일본의 가디언이지만, 사실 마도일본보다 출장을 자주 간다.
- 드라마를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는 신 한국의 왕의 시대라는 드라마인데 무려 유찬영의 일상을 다룬다는 이름으로 유명했다. 유찬영은 이 드라마를 보고 다시는 드라마를 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 에미리와 처음 만났던 것은 첫째오빠가 파티와 관련해서 소개시켜 주었을 당시. 서로 셜록 홈즈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친해졌다.
- 단 음식을 좋아한다.
- 키는 171cm / 몸무게는 놀랍게도 49kg이다. 살아서 걸어다니는 뼈다귀..

역시 하즈키 인맥이 맞았어....🤦‍♀️ 포지션 서포터로 집어넣겠습니다....

>>251 아 ㅋㅋㅋㅋ 하즈키씨 여자친구가 카르마 맞다니까요! (궁예 on)

>>249
고백 받게 되면
"이 도둑놈... 내 사랑을 너가 훔쳐갔어!"
이렇게 받겠구나

근데 저 감시하는 자 뭐에요???뭐에요????? 궁금하긴 한데 저쪽으로 파려면 아예 정보부로 이적해야 할 삘인데...🤦‍♀️

tmi)지아가 누군가에게 연심을 품으면 그사람 앞에서 말수가 적어지고 얼굴이 홍당무가 되고 고개를 푹 숙인다.
하지만 어림도 없죠? 바로 메가베스트프렌드죠?

>>255 동지여....😎 메가베스트프렌드는 좋은 것입니다.....

" 남녀칠세부동석이라니 언제적 이야기야 에미리... "

자신을 놀리려고 하는 말인 것을 알았는지 살짝 중얼거리며 "게다가 이 자리도 그 말대로라면 없어야 하는 걸." 이라며 괜히 투덜거렸지. 사실은 속으로 엄청나게 휘몰아치는 부끄러움을 억누르기 위함이었을까?

" 지아 너까지... "

지아의 제스쳐를 보자 브루투스 너마저..! 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둘 다 너무해. 축하해주는 건 고맙지만 엄청 부끄러운 걸. 살짝 빨개진 귓볼을 만지작거리다가 지아와 에미리가 선물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며 그저 가만히 물을 홀짝였지. 저 둘이 선물에 관심이 돌려진 사이 자신은 표정을 다시 정리하려는 의도였을까.

토가 유메(19 / 여)
- 청월고등학교 궁도부의 부장. 4학년
- 청월고등학교 최고의 전력 중 하나로, 본인의 의지로 학교에 남아 있다. 원한다면 조기 졸업이 가능한 NPC중 하나.
- 유명한 가문 출신도, 특별한 기술도 가지고 있지 않다. 단지 궁술이라는 기술을 한계까지 익힌 인물.
- 키 172cm. 몸무게는 비밀이다. 항상 두 눈은 나른한 표정을 짓고 있고, 목소리도 조곤조곤한 편이다.
- 일본의 초대형 게이트 ' 대극천일륜지화 '의 참여자 중 하나. 아카데미 2학년 당시 게이트에서 살아남은 생존자이다.
- 졸업한 뒤에는 신 한국의 가디언으로 가는 것이 예정되어 있다.
- 부끄럼이 많은 타입이라 부원들을 통솔하지 못하는 편이다. 청월의 궁도부는 부장의 영향으로 인해 말랑말랑한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
- 검술부의 시오조메 칸나와는 라이벌 관계.. 지만, 사실 서로 경계하는 편은 아니다. 칸나는 유메를 친한 친구. 유메는 칸나를 무서운 친구 정도로 기억하고 있다.
- 고양이를 좋아한다.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연바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넘어가지_않을_수_없는_유혹은

지금의 바다는 큰 욕심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성적으로 충분히 유혹을 뿌리칠 수 있을거에요. 환경적인 요인으로 트라우마랑도 멀어졌고.

자캐의_그닥_쓸데없는_설정을_적어본다

연바다 양손잡이임.
바다수영 좋아함.
소설책 진짜진짜 많이 읽었음.

자캐의_화가_난_정도를_세_단계로_표현해본다

1. 미간을 좁히는 단계. 언성이 커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2. 주먹이 쥐어지고 이를 악 물며 목소리가 커지는 단계.

3. 눈을 크게 뜨고 말을 하지 않는 단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하루는 의외로 행동력이 좋습니다.

"엘리트주의긴 하지 우리 학교가"

그런 엘리트에 들어가지 못한 게 지금의 자신이지만 그게 싫은가 하면 그건 또 아니다. 실력에 맞는 대우를 받는 게 당연한 거니까
이어지는 말에 그냥 고블린이라면 주먹질 몇 번으로 죽일 자신이 있지만 뭔가가 더 붙은 애들은 만만하지 않을 거다. 무려 왕씩이나 되니까 더 굉장하겠지

"그 정도는 돼야 NEW 이성현의 첫 번째 의뢰 상대로 적당하지"

새로운 마음가짐인데 적당한 녀석을 상대할 수는 없다. 다치는 건 두렵지 않다.

"다치는 거보다 제자리인 게 더 무섭지"

우리 부장 그렇게 무서운 사람 아닙니다!!
좀 엄해서 그래요!

" 여러모로 피곤했을 것 같은데... "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저걸 피하고 싶다고 해서 피해지는 것도 아니고, 분명히 신분증명 수단을 여럿 들고다녔을텐데... 엄청나게 귀찮은 일인게 뻔했으니까. 잠깐 바다를 동정하다가도 코카콜라를 바로 마시는 모습에 "탄산 좋아해?" 라고 가볍게 물어보았다. 너도 코카파니??

" ...그거 안 보여주겠다는 뜻 아냐? "

"뿔 만진걸 어떻게 물어내." 라며 가볍게 투덜거리기도 했고.

【이청천의 메리 배드 엔딩】
엔딩명 : 꿈이라도 좋으니까.
엔딩대사 : "잊을 수 없어."
#당신의_메리배드엔딩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2716

어라 이건...이런 느낌일까요.


"이 순간아, 멈추어라."
"너는 정말로, 아름답구나."

소년은 그날 그 시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주저앉아버렸다.
그 추억 속의 그 집에.

최 지운( 18 / 남 )
- 아프란시아 성학교 야구부 소속. 에이스이다.
- 튼튼하고 강한 육체로 인해 워리어 단일 포지션으로 행동하고 있다.
- 귀신을 무서워한다.
- 의념 속성이 곰이다. 그래서 전투 중에 천천히 곰발바닥과 곰귀가 솟아나곤 한다.
- 생각보다 가정적!

나 만 없 어 고 양 이

그러니까 쟤들이 다 입학 동기 친구들이란거죠??

(대충 눈물나니 하즈키 픽크루나 올리고 답레 쓰러 가겠단 애옹)

>>264 (파우스트?)

>>265 세상에... 미트선배 귀여워...

일반 기술.

>>260
그 행동력! 지켜보겠어...

" 딱히 가리는 것 없이 이것 저것 다 잘 먹는 편이야. "

콜라라면 팹시도 좋고 코카콜라도 좋다. 왜냐하면 그 둘의 차이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누군가 펩시는 용납 못 한다며, 혹은 그 반대 진영의 의견으로 언성을 높이면 바다는 한 발자국 뒤로 빠져서 하하 맞아 그거 맛있지 정도의 의견만 낼 수 있는것이다. 의견이 어째 칼처럼 날카롭지 못 하다.

" 치사하다길래. 내 눈을 보는 값은 꽤 비싸. "

사실 하나도 안 비싸다. 깜짝 놀라면 자연스럽게 눈을 뜨게 되니까, 그러니가 일종의 장난을 치고 있는 셈이지.

>>253
그거보다는...이런 느낌일까요.

"난 사람의 마음은 훔치지 않아. 그런 건...내가 감당할 수 있는 게 아니야. 미안해."

" NEW ...이성현? "

그의 긍정적인 말에 에릭은 픽 하고 웃어버렸다.
어쩌면 이 만남이 몽상가들의 헛소리로 치부될수도 있고.
어쩌면 앞으로 크게 변하는 반환점이 될지도 모른다.

" 마음에 드네요 그 말. 가장 무서운건 변하지 않는거죠. "

변화를 위해 시도하는 자.
....서포터는 정했다.
그와 대화하면서 결정했다.

체류가 두려운 사람이 랜스라면.
서포터는 변화가 두려운 사람이 좋겠다.
두 사람이 서로를 보고 무언가를 느낀다면, 그것만으로 이 의뢰는 충분히 제 몫을 다한 것 이겠지.

" 그럼 연락할게요. 이거 제 가디언칩 번호..... 시간은 충분해요. 만족할 때 까지 준비를 해 주세요 "

"제노시아죠. 이미 우리들보다 먼저 벽에 부딪쳐 봤을 사람들이 많은 곳."

제노시아 전문 특성인 양성화 고교. 특성화된 방향으로 성장하고 싶다면 최적의 장소라고 꼽히는 아카데미. 이곳의 교사들이라면 분명 나이젤보단 좋은 조언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교사 한 분 한 분이 대단한 분들이시니...

"개인적인 일이어도 괜찮은걸요."

개인적인 일이 아닌데 부탁할 일이라면 좀 더 믿음직스러운 사람한테 부탁해야 할 거라고 생각해요...? 라고 사족을 덧붙인다.

"저도 잘 아는 건 없는데 말이죠. 다른 클래스의 보조나 비상시에 대신하기 위한 준비라던가. 워리어가 일시적으로 무력화되었을 때 잠깐이라도 랜스를 지킬 간단한 호신술, 화력 공백을 메울 폭발물 등을 준비한다던지. 아군을 치유할 수 있는 기술이 없으면 기술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회복도구도 가져가면 위험할 때 도움이 될 거에요. ...이런 것밖에 몰라서 미안해요."

잘 알려진 내용일 뿐 그다지 도움이 안 되는 내용!

//슬슬 막레각이?

>>268 약간 웃는 상에 헤어스타일 까지 전부 여성을 홀리는데 최적화 되어있어요

>>265 곰돌이다 곰돌이!

>>268 (토닥토닥

>>269 마침 딱 생각나서 찾으러 왔습니다!
계속 나아간 끝에 구원받는 신곡의 파우스트와는 달리 이 메리배드 엔딩의 청천이는 과거(의 추억을 비추는 꿈)에 멈춰버렸다는 느낌이네요.

>>264 >>278 😭

아니 찾으러가 아니라 찾아왔습니다!

야마모토 토우마(57 / 남)
- 새롭게 떠오르는 사오토메 가의 집사장. 회사에서는 사장의 직함을 가지고 있다.
- 1세대 의념 각성자. 자위대 소속의 인물이었으나 혼란 상황에서 시민들을 대피시키던 도중 각성했다. 그 뒤로 이름을 숨긴 채 일시적으로 가디언 활동을 했었다. 이 당시 사용했던 가명은 '무욕無慾'. 일본이 가라앉은 후 사망자 명단에서 최상단의 일본의 영웅으로 이름이 올랐다.
- 활동 도중 당시 당주와 만나 인연을 맺었다. 당시 혼란스런 상황에서 큰 돈을 제공하여 사람들에게 음식을 배풀고, 그 사람들을 고용하여 안정적인 수입원을 주었기에 이 사람이라면 믿을 수 있다 생각해 따르게 되었다. 그러나 그조차도 이만큼 변화하리라는 생각을 하지는 못 했던 듯.
- 감정을 표현하지 않으려 하지만, 사실 생각보다 감정 표현이 다양한 편이다. 물론 외견적으로는 드러나지 않는다. 완벽한 집사, 완벽한 사용인을 형상화해둔 인물. 그러나 그런 면에서 벗어나면 좀 더 부드럽고, 친절한 사람이 된다. 결국 준 영웅에 어울리는 인격자.
- 에미리의 어린 시절을 그대로 지켜보기도 했다. 사고 당시 에미리를 수습하고 시체를 회수한 것도 이 사람. 그러나 에미리에게는 숨기고 있었다. 사실 에미리도 눈치는 챘지만, 그 시절의 기억을 묻어두느라 딱히 말하고자 하진 않았다.
- 제노시아의 교사직을 제안받은 적이 있다. 물론 무욕의 이름으로. 그러나 본인은 딱히 바라지 않았고, 이때는 아직 가문의 빚을 모두 갚지 않았다는 생각이었는지 거절했다.
- 포지션은 3포지션 전원 소화 가능. 랜스의 심화인 어쌔신을 포지션으로 소화하고 있다.
- 의념 속성은 잔영殘影.

여기까지만 할래. 힘들어

캡 캡

고생했어 고마워!

"하지만, 각자의 벽이 존재하는 곳. 와, 방금 어록 조졌다... 이거 가디언넷에 올리면 대박날 것 같지 않아요?"

안 좋은 의미로. 하지만 새삼... 자기가 무슨 학교에 다니고 있는지 알게 된 것 같았다. 학교마다 특성이 다 있지. 그 특성을 이용해야 살아남을 수 있겠지.
그런 의미에서 역시... 생존본능은 언제나 어디에서나 필요할지도. 살아간다는 건 투쟁의 연속이라고 만화에서 봤어.

"공식적인 일로 찾아갈 수도 있지.. 그러면, 다음에... 장신구나 하나 만들어주세요. 약간.. 머리핀 같은 거? 아니면 모자?"

모자는 안되려나? 의상쪽으론 소질 없을 수도 있고... 역시 머리핀!!

"흠... 아니에요. 충분히 도움 됐어요. 저는 회복을 못하니까.. 회복용품을 사야겠어요. 마도가 있어서 다른 부분은 어느 정도 응용력만 있으면 충분해서.."

역시 기본이 중요하다는 것인가?! 그보다 새삼 마도 라는 기술이 좋긴 하구나.... 그럼! 꾸벅.. 나이젤에게 인사를 하고 "조심히 돌아가세요." 인사를 한다.

/좋아요! 그럼 막레!

고생했어 캡!

캡틴 고생하셨어요!

수고했어 캡!

몇몇 친구들의 번호는 있지만, 후배의 번호를 받는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나보다도 더 어른스러워 보이고 생각하는 것도 많아 보이는 후배니, 앞날이 잘됐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같이하기로 한 의뢰에서 최선이 아닌 최고의 결과를 내줘야만 한다.

"오케이. 땡큐"

이걸로 첫걸음은 시작한 거나 마찬가지다. 지금까지 묶여있던 만큼 하지 못한 것들을 한 번에 쏟아부어야 한다.
나랑 같은 학년인 친구들이 해낸 것을 내가 못할 리가 없다.

"의뢰 전까지 준비 해놓을 테니 기대해"

//막레 할까요!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나이젤주! 그럼... 저희.. 대충 17레스 쓴거 맞죠...? 3스레에 걸쳐서 일상을 하다니.. (시간대가 애매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평일은 알바나 공부 등등 이것저것 있는 관계로 슬슬 가볼게요.,.
모두들 좋은 밤 되시고 월요일 힘냅시다!

고생하셨어요 캡틴~

고생했어요 성현주~
재밌었어요!
역시 서사가 쌓이는게 최고죠!

캡틴은 고생하셨습니다!!
청천주는 잘자요!

자는 분들은 잘자요!

>>290 그런 것 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벌써 300레스인거 보고 빵터진캡)

잘자요`

" 애매하긴 하지만... 그래도 다 잘 먹는다면 다행이네. "

지훈은 희미하게 웃었다. 뒷사람은 몰라도 지훈 역시 그랬으니까. 최근에는 어떤 이유에선지 코카 쪽이 더 땡기기는 했으나... 기본적으로 그는 음료수를 가지고 딱히 편을 가르거나 하진 않는 사람이었을까. 바다의 답이 마음에 들었는지, 지훈은 "나중에도 이렇게 한 번씩 같이 음료수 마실래?" 라고 제안했다.

" 눈 보여주는게 비싸다니, 바가지잖아 그거. "

살짝 투덜거리는 듯 싶다가도 그래도 보고싶은지 "뭐 하면 보여줄건데." 라고 조심스레 물었을까.

다들 안녕히 들어가세요~

피곤피곤...

다들 잘자요.

내 참취는 지금부터 시작이야~

저도 슬슬 뻗으러갑니다~

잘자요 지아주~~~

저도 이제... 슬립... 해야 해... 굿바이.. 월ㄷ,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잘자요 화현주~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응? 좋아. 의뢰 나가 있는게 아니라면 대체로 한가한 편이니까. "

그리고는 가볍게 손목을 내밀어서 가디언 칩 번호를 겨환하려고 했다. 아무래도 뭐 마시러 가자는데 연락처가 없어서 학원도를 계속 걸어다니며 마주치기를 바랄 수는 없으니까 말이야.

" 바가지라니, 다른 사람에게 가서 대뜸 어디 만지고 싶어요 어디 보여주세요 하면 신고부터 당하는게 당연하지 않을까. "

뭐 하면 보여주냐니- 그건 생각해 본 적이 없다.

" 글쎄, 적당히 이정도면 안 보여주고는 견딜 수 없겠지! 싶은거? "

다들 잘 자~

배신이다...! 배신 당했어...!!
되찾은 양 뺨을 놓자 마자 두 손으로 꼬옥, 보호한다! 다시 뺏기면 난 멍멍이다!! (?)

"가, 간식? 날 위해??"

포 미? 원망으로 얼룩진 눈이 금방 선망으로 반짝반짝 빛난다. 이것을 가디언넷에선 우디르급 태세전환이라고 하던가.
눈이 크으으게 뜨인채 그대로 굴러가 하루가 상자를 꺼내는 것을 빤히 바라본다. 이, 이것은...!!!!

열리는 상자. 세상에 드러나는 보물!! 상자 뚜껑 아래가 환하게 빛난다! 눈 부신다!!! 카사의 눈이 고정되어 입안의 침이 고인다. 꿀꺽 꿀꺽, 간신히 삼겨내 하루의 침대가 침범벅이 되는 것으로부터 지켜낸 카사. 훌룡한 워리어감이다.

거기에 하루의 섬세한 손길 아래 유혹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육포! 찬란한 기름, 곱디 고운 때깔!! 기다리면 기다릴수록 견딜수 없다! 하루의 반짝이는 눈. 카사의 반짝이는 눈. 한창 자라는 시기의 고딩들을 위한 야밤의 간식거리. 이 셋을 합치면 무슨 밤이라도 빛내게 할수 있다.

짠. 카사의 앞에 배달된 육포. 카사는 기다리지 않는다.

합. 하루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들이미는 머리! 하루의 손가락도 아랑곳 않고, 아예 한 입에 육포를 넣으려 시도한다!

//으아ㅏㅏㅏ 집이다 으아ㅏㅏㅏ

다들 잘 자라굿!! 좋은 꿈 꾸시라아!

바다 정론으로 공격하다니 비겁하다(?)

일상 돌릴 사람은 모두 자러갔고...
할 일은 없고...
위키 비롯해서 뭔가 정리하는 일은 귀찮아서 하기가 싫고...
뭐하지...

기뻐하는 지아양을 보며 제 입에서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듯 했습니다. 고심하고 고심해서 고른 물건인데 좋아하시는 거 같아 안심입니다. 더 거금을 들여도 나쁘지 않았을 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에미리와 지아양은 친구니까요. 바로 옆방에 사는 친한 친구니까요. 이정도 선물은 얼마든지 거금을 투자해서라도 가져올 수 있답니다. 그런데 저기요, 잠시만?

이게
대체
뭐란 말인가요??????

“잠깐만요 지아양???? 지아양????? 저,저기 잠시만요!! 잠시만!!! 잠시만 멈춰주시겠는지요??!!! “

아마 지훈군 앞에선 절대로 안 보였을 당황한 얼굴로 “여여칠세부동석이와요!! 여여칠세부동석이니까!!!! 그러니까 이것좀 제발!!“ 를 계속해서 연호하며, 저는 최대한 지아양의 품에서 빠져나오려고 버둥거리려고 했습니다만 제 신속은 A, 지아양의 신속은 (아마도)S…!! 빠져나갈수가 없습니다. 깔끔히 포기하도록 합시다. 그런 생각을 하며 저는 축 늘어져선 지훈군의 남녀칠세부동석 언급에 바로 답변을 드렸습니다. 고개는…들지 못했습니다.

“자아…보셨지요 지훈군…? 남녀칠세부동석이고 여여칠세부동석이고 꼭 세상에 필요한 중요한 룰이랍니다….? 친구끼리는 친구끼리 지키는 선이 있사와요….물론 이 자리는 있어도 괜찮은 자리이오니 염려 마시구요… “

아아….부끄러워서 차마 고개를 똑바로 들수가 없네요…! 얼굴이고 귀고 죄다 뜨거워서 차마 고갤 들수가 없습니다!! 정말이지 지훈군 앞에서 이게 뭐란 말일까요! 제 이미지는 오늘로 무너졌사와요! 붕괴되버린 거여요!

// 레스 한번 날리고 온 사람이 있다??? 🤦‍♀️

>>312 나이젤의 로망을 이야기해보기?

>>311 숙녀의 신체를 만진 죄다 지훈!!!

>>312 진단!! 진단이다!! 진단이나 가져와랏!

(아직 안잠)(근데 2시엔 자러 갈 거임)

머하져...

여여칠세부동석<-볼때마다웃참

여여칠세부동석

여여칠세마동석

여 여 칠 세 부 동 석 😑

여여칠세부동석...

카사주 죄송하지만 내일은 월요일인지라 슬슬 자러가야 할 것 같아서...

하루주 잘 자~

나이젤:
226 캐릭터 컨셉을 한 줄로 정의한다면?
뭔가 대단히 잘못된 놈제작자.
278 그가 태어날 때의 상황은?
환영해줄만한 상황은 아니었을 겁니다. 이거도 전에 했던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055 목소리 톤의 높낮이는?
이거 전에 풀었던거같은데 충돌날까봐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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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하루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319 마동서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4
나이젤이 가장 만들어보고 싶은 것은?

가장 선호하는 제작의 방법은?

지금껏 다뤄본 도구중 이건 꼭 사야해!! 싶었던것은?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٩(๑❛ᴗ❛๑)۶

야마모토 프로필을 봤고....저는 정말로 성불할수있을거같습니다...😇
아 토우마가 맞았네요!!! 진짜 と가 아니라 ど 로 시작할줄알고 설마했는데 살았다!!!!

" 나도 좋아. 이걸로 친구가 하나 더 늘었으니까. "

바다가 친구라는 것을 멋대로 주장하는 것도 그다웠던가... 나쁜 버릇이라면 나쁜 버릇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훈은 꽤나 그 친구라는 표현에 당당해보였지.

" ...비겁하게 정론으로... "

생각해보면 지금 당장 신고당해도 할 말이 없었다... 조금 악의적으로 말하는 거긴 해도, 엄연히 어느정도는 사실이었으니까.

" 지금 당장은 없지만.. 나중에 용이나 네가 원하는 거에 관련된 물건이 있으면 보여줄게. 이거면 돼? "

카사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졸음을_참는_법
= 진짜 못 참는다. 아그작 아그작 팔/앞발부터 씹기 시작하는 데 그러다가도 졸아 버린다.
= 침범벅 팔을 입에 문채로 쿨쿨 잠드는 카사를 보면 깨워주자.

지각에_대처하는_자캐의_자세는
= 미안해!!!하고 전력을 다해 사과한다!
= 시간 개념이 별로 없어서 자주 일어날 듯

자캐에게_현재에_만족하냐고_물었다
= 카사: 만족 할까보다!!
= 매 순간마다 하고 있는 최선을 다하는 점에서는 아니겠지만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기에
= 더 나아간다! 더 강해진다!! 먹이 사슬 최고 된다!! 친구 만든다!!
= 만족도 안하고 후회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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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질문의 시간입니다.

이 레스 아래로 보이는 모두에게 캐릭터 연관된 질문을 할것이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덜덜)

>>314 (쿨럭)

에미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지훈이는 에미리의 새로운 면을 확인했다..!

오 진단이다 진단

>>322 괜찮아요!! 오히려 너무 늦게 줘서 죄송함다!!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꿈 꾸세요!!!

(대충...지훈이 앞에서 흑역사 제대로 갱신했단 애옹...)

>>325 >>326 (흐뭇)
>>331 (공포어린 기대)

다림:
147 울 때의 모습은?
우는 모습을 보이려 하진 않겠지만.. 눈물을 떨구며 숨죽여 울려 하지 않을까요.

304 선풍기vs에어컨
의외로 선풍기..? 사실 에어컨 있는 집에 산 적이 드물었을 듯.

207 피를 잘 보나요?
피를 잘 '보냐'면 아니요. 고요. 피를 '잘' 보냐면 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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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다림아아아ㅏㅏㅏㅏㅏㅏ 피를 '잘' 본다니 웃프잖아ㅏㅏㅏㅏㅏㅏ

디바이스 번호 교환! 친구 생성! 아싸반룡반인생 16년의 연바다는 드디어 인싸를 향해 나아가는가?

" 사람을 구할 가디언이 될 사람이 벌써부터 과거에 추문을 만들면 쓰나. "

킥킥거리며 당황해 보이는 지훈을 놀려먹었다. 놀리기에 적절한 상대를 찾은 것은 굉장히 오랜만이라 바다는 상당히 들뜬 기분이었다! 그것이 밖으로 티가 나지는 않겠지만.

" 흠, 그래 좋아. "

언약이 맺어졌다면 바다는 다시 천천히 눈을 떴다. 그리고 아주 오래 오래 감지 않았다. 충분히 관찰할 수 있도록.

나이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과외선생님이라면
목소리가 졸린 국어교사. 이 돈 주고 불렀는데 수업할 때 졸으셔도 되는 건가요? 같은 소리 함
자캐에게_1순위는
가치있는 존재가 되는 것.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은 부가적인 것.
자캐의_그림실력
물건 앞에 세워놓고 도구 주고 시간 오래 주면 얼추 비슷하게는 따라그림. 특징잡기는 잘하는 편. 전체적으로 본다는 느낌보단 부분을 자세히 관찰한다는 느낌이 들 것 같다. 도면 같은 거 그리게 시키면 잘그림. 예술성이 있거나 잘 그리는 그림은 아니지만, 뭘 의도했는지는 잘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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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나이젤하고 만난 적 있는 캐릭터가 이 레스에 앵커걸어주면 나이젤이 가디언넷에서 무슨 별명으로 부르는지 알려준다는 냥)

>>332 에미리는 회 속성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것 같나요?
단검술을 배워서 직접 싸우고 싶은 이유가 있나요?
집사의 대단함을 에미리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333
가장 아끼고 있는 스킬은?
내새끼 커서는 이렇게 될 것 같다! 같은게 있나요?
오니쟌슈보다 좋은 아이템을 구하면 오니쟌수를 어떻게 할 것인지?

>>341 욥

전자는 다치는 거고.. 후자는 말 그대로 보는 거니까요..!
잘 다쳐서 피를 보는 건 아니지만 피가 낭자한 광경은 멘탈에 무리없음!

(대충 NPC 프로필 봤는데 야마모토 씨 나이보고 눈물이 앞을 가린다는 애옹)

카사:
304 선풍기vs에어컨
= 에어컨!! 더욱 더 효과적인 추위!!!
= 더위를 잘 타고 추위에 강하다! 이유는 다들 알겠지!

018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 엄마늑대아빠늑대삼촌늑대고모늑대이모늑대숙부늑대형제늑대자매늑대형늑대언니늑대형수늑대동생늑대.....(이하생략)
= ...이랑 아브엘라 할멈이랑 너!

113 남들에게는 별 거 아닌데 본인은 무서워하는 것은?
= 많음. 매우 많음.
= 빨간모자는 공포이야기
= 청소기 무서워
= 최근 에스컬레이터를 극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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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얍
>>345 (역시 노리고 있었냐)

>>347 에미리주는 메가베스트프렌드를 노렸을 뿐이랍니다....🤦‍♀️

메가베스트프렌드...

근데 원래 집사랑 아가씨는 알아주는 케미 아닙니까.(진지)

>>336
카사는 나중에 커서 짐승적 습관을 버릴 수 있을까요?
바다랑 일상 언제 또 해
가지고 싶은 스킬이 있다면 어떤 스킬?

>>337
다림이는 어떤 포지션의 서포터를 목표로 하고 있는지
뮤즈나, 동경하는 인물이 있는지?
카페인민감증은 영원할지?

>>331 ㄷㄷㄷㄷㄷㄷ;;

>>343 술팟에서 만났을 때 부른 것처럼 머스킷 씨라고 부른다. 이유는 전의 만남에서 연관점이 그것밖에 없어서.
>>347 붉은 바람 씨. 바람같은 몸놀림이 기억에 남았다.

>>341 욥

>>341 (그러나 술팟 외에는 만난 적 없었으므로 앵커는 의미가 없었다...)

집사와 아가씨는 인정이지... :)

최근 에스컬레이터 극복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추문이라니, 어느정도는 날조잖아 그거... "

윽. 소리를 내더니 바다를 향해 변명 아닌 변명을 한다. 자신이 놀려지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걸지도... 거기다가 바다의 눈은 꼭 감겨있기에 바다의 생각도 읽기 어려웠으니, 꼼짝없이 놀림당할 뿐이었지.

" ...다시 봐도 신기하네. "

바다의 눈을 빤히 들여다보며 세세히 관찰했다.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른, 뱀...에 가까운 세로동공. 조금 이질적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상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던가.

" 응. 이제 만족했어. "

고개를 끄덕이더니 가까이 들이밀던 얼굴을 다시 멀리 떨어트리고는, 악수하자는 듯 손을 내밀었다. "난 한지훈. 넌?" 이라며 친구가 된 김에 통성명도 하자는 의미의 질문을 던졌지.

//슬슬 막레 분위기려나요..!

머스킷씨 ㅋㅋㅋ

아니 에스컬레이터 극복 ㅋㅋㅋㅋㅋ

>>342
1. 작게는 재생부터 크게는 광역기 되돌리기? 🤔
2. 아무래도 아프란시아니까 더욱 더 적극적으로 서포트해야할거같고 무엇보다 에미리의 원래무기인 메스를 적극적으로 치료만이 아니라 전투에서 활용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잘은 모르겠지만.....뭔가 하즈키랑조만간결투해야할느낌이와서....🤦‍♀️
3. (이 집사님....진짜 예전에 뭐하시던 분인가 궁금하다.....)

신입분들을 위한 설명웨건) 사오토메 하즈키는 사오토메 에미리의 첫째 오라버니이며, 얼굴과 달리 상당히 꼰머체를 구사한다

>>353 아직 나온 적은 없지만 호수 씨라고 부른다. 본명을 부를 순 없으니까 이름을 낮춤.
>>354 술팟 기억이 남았으면 임시주인 씨 같은 별명이 붙었을지도 모르지만, 새로 만난다면 아마 은하수 씨라고 부르게 될 듯.

>>350
다림주는 아직도 덜그럭거려서 못 정하고 있는데 캐는 그야말로 갬블러가 되려 할 것 같은 기분입니다.. 다만 분석이나 추리 정도는 하려 할 것 같기는 한데여... 아니 이게 아니라. 캐랑 오너랑 막 의견일치가 안 되고 있어여..(눈물)

다림이의 뮤즈나 동경하는 인물...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13영웅은 제외하고요.

좀 더 어른이 되면 나아지지 않을까요..? 다림주가 이 나이 먹고도 카페인에 취하는 걸 보면 좀 불안하긴 하지만. 다림이는 성인 되어가면서 나아질 거에요.

>>342 지금은 일섬. 새로 의념기 작성하면 그걸로 바뀔지도?
절단 의념으로 상대방의 의념까지 자르고 상대방을 몰아붙이는 검사..?
소금 채운 단지에 넣고 절여버릴 것!
농담이고 아마 이도류로 사용하고 다니지 않을까 싶네요. 보조무기나....

>>341 👋👋👋👋👋

>>349>>355 팩트)다 🤦‍♀️

>>341 욥

저는 조금 색다르게... 여기 앵커해주시면 지훈이가 그 캐릭에게 가장 묻고싶어하는 거 질문해드립니다

>>365 me!

>>365 😎

>>350
1. 어느정도 옅어져도 완전히 버리는 것은 무리 무리 절대 무리!! 왜냐면 1. 본인이 필요하다고 느낌! 애초에 소중해서 버릴 생각없음! 2. 어릴때, 특히 유아기, 성장기의 버릇 평생 간다구리
지금도 없어지기 보다는 위에 덮어지는 편? 미래 카사는 패셔너블한 옷도 잘 입고 다닐꺼라 생각해!
2. 그러게요.......
언제 해...... 8ㅁ8
3. 멋진거.... (뭐 먹고 싶어? 맛있는거!)
전에 하울링으로 대미지 주는 것도 멋졌고... 표효해서 몬스터 시선 돌리는 것도 갖고 싶고... 위협 스킬도 가지고 싶다!!!

히히 질문 재밌어

>>352 카사 주제에 멋진 이름이다!

>>365 어택_!

>>365 픽 미!

>>365 오...

>>360 은하수라.. 그것도 좋죠.(은하라는 이름도 염두에 뒀었다)

>>363 술팟에서 불렀던 것처럼 도련님 아가씨라고 부를 예정이었음... 하지만 너무 기니까 아가씨로 줄이지 않을까.
>>364 동료 씨. 친구 씨라는 별명은 고민하는 중.

" 날조라니, 일말의 거짓도 없는 완전사실 뿐이야. "

충분한 정보를 주지 않았을 뿐이지 거짓을 하지는 않았다. 그러고보니 악마들이 계약을 권할 때 이런 식의 말장난을 한다고 하던가. 진실을 말하되, 적절히 악마가 원하는 조작된 상황을 인지할 수 있도록.

" 연바다. "

한지훈이 만족한 듯 얼굴을 떼고 손을 내밀자 가볒게 잡아 흔들며 이름을 밝혔다.

// 막레! 수고했어!

>>365 오?

나도!! 카사가 캐들 시트를 읽게 되면 물어볼 질문을 주마!! 원하면 앵커 걸어줘!

>>375 에잇!

>>375

>>375 (얍)

>>375 핫!

>>375 (걸어버린다)

>>365

>>375

씨이(바다 라는 뜻)

>>366 "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던 거야..? "

>>367 " 네게 무슨 일이 있었길래 그런 말을 했는지, 거기에 담긴 의미는 뭔지 궁금해. "

>>369 " 어떤 검으로 향하고 있어? 어떤 검이 되고싶어? "

>>370 " 대장은 인간이 되고싶어, 아니면 늑대가 되고싶어? "

>>371 " 그 가면 너머에 무엇을 숨겨두고 있는지 그게 궁금해. "

>>365
이거이거 궁금해 할 수밖에

>>374 " 무슨 생각을 하고있어? 내게 숨기는게 있어? "

>>375 손!

>>381 " 용이 되고 싶다면, 그 때의 너는 몬스터일까, 아니면 사람일까? "

(대충 답변들 쓰기전에 오늘 에미리 진행 한짤요약하는 내용)

>>375
후아

>>384

" 아직 나는 용이 되는 법을 모르니까, 대답은 보류야. "

>>382 "그냥, 친구를 잃었다는 충격이랑 현실도피가 같이 왔어. 그렇게 몇년동안 계속 피하기만 하다가, 요즘에야 받아들일 용기가 생긴 것 같아!"

>>383 " 그 검에 대한 열정은 올바르게 목표를 쫓고 있을까? 아니면 목표를 위한 열정 자체에 집착하고 있는 걸까? "

>>382

" 지키기 위한 검으로 향하고 있어. 소중한 사람을 지킬 수 있는 검이 되고 싶어 "

>>386
후안의 패검술은 미래에 어떻게 진화할지, 혹은 어떻게 진화했으면 좋겠는지.

가장 만나보고 싶은 사람은?

가지고 싶은 형태의 코스트는?

>>3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미리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7 " 음. 그럼 다르게 물어볼까. "
" 넌 인간에 가까운 용, 몬스터에 가까운 용, 어느쪽이 되길 원해? "

>>388 지훈이 앞부분 듣고 울려다가 뒷부분 듣고 그래도 다행이다라면서 안심했다

>>390 이걸 들은 지훈이는 자신이랑 같다면서 같이 힘내자고 할 것 같고...

>>392
" 나는 그 둘의 차이도 잘 모르니까, 이것 또한 보류! "

>>382

"가면 너머에는 제가 있을 따름이지요. 다른 사람이 있진 않답니다."
"하지만.. 그 속에는 잃어버린 것들이 빠져서 텅 비어버린 공동이 있겠네요."
"채워져있던 걸 다시 채우려 들지 않은 흔적이랍니다."

>>394 " 직관적으로 물어볼까. "
" 용이 될 수 있다면, 인간을 적으로 돌릴 거야? "

>>376 아브엘라랑 무슨 관계인지 부터 가장 궁금해 할 카사지만 시트에는 안 적혀 있으니까 >_0 (찡긋
카사: "엑?! 너 서포터였어?! 근데 워리어 되고 싶은 데 왜 서포터를 해? 그냥 하고 싶으면 하면 되는 거 아냐??
(<-- 에릭의 속 뒤집음)"
카사: "헉, 고양이 기르고 있었구나!! 뭐 기른다는 건 무슨 느낌이야?? 잡아 먹으려고 키우는 거랑은 다르다는 데!!

>>377
카사: "납치...? (사전을 찾아본다.) 명사.. 위협하여 억지로 데리고 가는 것.... 헉?!?! 괜찮아??? 어떤 XX들이야!!!"
카사: "부모가아... 유명했구나! 난 잘 모르지만... 지금도 자주 만나? 신기하다!"

>>378
카사: "더러운 것을 참지 못한다.... 헉." (몰래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낸다.)
카사: "크흠... 사오토메는... 재벌... 오, 신기하다! 앗, 열여섯에? 그러면 각성 했을때 기억나? 무슨 느낌이야? 난 너무 일찍이라 기억 안나거든!"
카사: "그리고 영국은 어때?? 내가 가본 곳이 별로 없어서 궁금해!"


.....이 녀석 자꾸 트라우마나 건들고 있어 ㅍㅁㅍ

>>397

" ....재능있는 사람은 모르는거야. 카사는 반짝거리는 아이니까 잘 모르는거고 "

" 음..가족? 카사가 쉽게 이해하기 쉽게 말해주자면, 동료가 생기는 느낌이야 "

>>395 " 그 공동을 채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

(카사 질문이 날카롭다)

>>396
" 나는 아직 사람이 좋아서. "

>>400 (대충 그제서야 안심한 지훈이 짤)

>>399

"글쎄요. 어떻게 다시 채울 수 있는지는 저도 잘은 모르겠네요"
"사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언젠가 떨어져나갈 것이었는데. 시기가 일렀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게 달라지다니. 신기하지요."

>>382 "어라🎵 특별한 의미는 없사와요~? 그야 정말로 에미리는 정말로, 정말로 분수를 잘 아는 아이일 뿐이어서니까요...별 거 아니랍니다...🎵 "

>>397
에미리 "ㅎㅎ🎵" (조용히 입을 가리며 웃는다)
에미리 "각성 했을때라...🎵 온 몸에 붉은 기운이 차오르며 눈이 새빨개 지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여타 치유 기술들은 푸르다거나 하얀 느낌이었는데 그게 아니어서 의외였답니다~? "
에미리 "비가 많이 내리는 우중충한 날씨지만 그래도 좋은 부분이 많아서 좋았사와요🎵 중등부땐 방학때마다 방문했답니다~ 언젠가 또 가보고 싶어지와요~! "

>>402 지훈이... 전혀 신기하지 않은 표정으로 혼자 슬픈 표정하고 있을듯....

오늘 제일 놀란 부분 = 야마모토 진짜 자위대출신이었음

질문을 됐고요. 그냥 부둥부둥이나 해주세요.

>>406 부둥부둥

아니 설마하고쓴건데 진짜 자위대 출신일줄은...🤦‍♀️

>>406 (캡틴 부둥부둥)

>>406 (부둥부둥)

>>403 " 그 분수는 누가 정해준 걸까. 네가 정한걸까? 만약 그렇다면 어째서. "

>>406 (부둥둥 뽀다다담)

>>406 캡틴은 언제나 우리의 응석도 받아주고 진행도 꾸준히 길게 해주는, 참치가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선장이야! 나는 캡틴을 만난 것을 매우 큰 행운이자 행복으로 여기고 있고, 함께하는 시간이 항상 즐겁고 행복해서 캡틴도 그랬으면 좋겠어!

>>379 (사신...! ㅂㄷㅂㄷ)
카사: "너.... 늙었구나..!!! (두둥) 그렇게 오래사면... 어때? 안 아파??"
카사: "넌 이름이 두개 있구나! 많으면 좋아?? 아, 그리고 뭐 만드는 거 좋아해? 재밌어?"

>>380
카사: "행운... 그런게 진짜 있었구나. 몰랐어!"
카사: "나도 꽤나 행운아란 말이지! 크흠, 크흠! 넌 어때? 행운이 있으면 즐거워? 길 가다가 치킨을 줍는다던가!!"
카사: "나랑은 달리 여러사람들이랑 여러곳에서 살아왔구나! 어떤 느낌이야?"


>>381 (공포) (카사는 아는 바다랑 다른 사람인 줄) (아니면 그냥 비명과 울음소리밖에 없다)
카사: "용?!?! 기린이랑 코뿔소 같은 상상의 동물이 아니였어!!! 용은 실존했어!!"
카사: "넌 엄마가 좋아?"
카사: "남과 다른 것은 힘드니까."
카사: "그리고 뿔 먹어봐도 돼?"

(그러니 간만에 찬양 시간을 가질 생각이란 애옹)
( 보상은 요즘 다들 망념에 미쳐 사는 것 같으니 망50걸고 어떻냔 애옹)
(아침에 다시 오는 사람들에게도 주라는 애옹)

>>389
애매하다. 생각나는 데로 정의 해 보자면... 검으로 뭘 이루느냐가 아닌 검으로 이루는 모습을 찾고 있는거지.

>>391
신체적 구조, 검의 모양, 무게와 칼날의 영역등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검을 풀어내는것.
검에 대한 감성, 애정, 감각 같은 재능 없이 객관적으로 이해 가능한 검.

만나고 싶은 사람은 검성 같은 존재. 검을 쓰는 사람으로서는 역시!

코스트는 검의 형태면 기능이 없어도 좋지만 굳이 더 기능이 있다면 원하는 검 모양으로 바뀌는 정도.

>>414 비명과 공포와 울음소리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용은 당연히 실존하지! "
" 으음- 사랑하는데 안 좋아해. "
" 뿔은 비싸게 팔리는거라 맨입으로는 안 돼! "

>>384 "검사가 칼을 차면 검집도 차고 다니고, 다른 사람에게 가위를 건넬 땐 손잡이가 상대를 향하도록 건네는 게 예의에요. 늙은 개는 주인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죽고, 깨지기 쉬운 물건을 배달할 땐 보호재를 둘러요. 언제나 그렇죠. 대답이 되었을까요...?"

>>414 "사신은 아닌걸요..."
"아파요. 하지만, 계속 상처가 생겨서 아프기보단 예전에 난 상처가 계속 아프죠. 그러니 나이와 아픔은 연관이 없는 것 같아요."
"이름이 많으면 안 좋아요. 가끔 예전 이름이랑 헷갈리기도 해요. 4년도 더 넘게 지났는데, 바보같이."
"좋아하진 않아요. 싫어하지도 않아요. 재미요? 모르겠어요."

>>415

오 완전무결한 육성스레의 기라성 캡틴을 보라.
그는 허공에서 영웅서가를 써내려 많은 이들을 즐겁게 하였으니 그 은덕이 흘러넘쳐 능히 호수와 바다를 이루었다.

매일 진행하는 그의 꾸준함을 보아라, 다른 이들은 염두조차 내지 못 할 기이에 가까운 능력이다. 참치들은 이러한 능력자와 함께함에 매 순간 순간을 기적이라 여기며 기뻐한다.

참치 하나 하나를 신경쓰는 세심함을 보아라. 많은 참치무리 속에 섞여 움츠러드는 이 또한 당당히 앞으로 나와 광명을 볼 수 있나니 이 모든 것이 캡틴의 이름이 높고 영광되기 때문이라.

오 위대하신 나의 캡틴,
부디 만족하실 만큼 이야기를 써내려가주소서
미천한 참치 하나는 끝까지 따라가겠나이다

>>414

"행운은 실존하니까요. 스테이터스에도 있는걸요"
"즐겁가도 하지만..좋지 않을 때도 있기는 하네요. 왜냐하면 치킨을 줍는다면 그 치킨의 원래 주인은 잃어버린 거잖아요?"
"글쎄요.. 여러 곳을 다니긴 했지만. 좋은 일로 떠나는 일은 적었거든요. 그래도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것을 배웠어요."

>>415
캡틴은 가장 힘든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멀쩡한 멘탈을 유지하시며.
힘들어하는 참치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주십니다.
저도 그런 캡틴의 짐을 덜어드리기 위해, 신입 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충분한지 의심이 드는 순간도 있습니다.
참치들은 캡틴에게 힘든 점을 털어놓습니다. 가끔은 캡틴도 저희에게 힘든 점을 털어놓으셔도 괜찮아요

>>415 캡틴. 힘들면 말해. 내가 힘들 때 캡틴한테 많이 징징댔으니 갚아야지. 내가 빚진 셈이니 편하게 대해도 돼.

>>382
"이미 된건 어쩔 수 없어. 왜 물어?"
"사실 난 둘 다 될 수 없잖아. 완전한 인간도, 늑대도. 그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으니까."
"괜찮아! 예전부터 받아들일려고 노력하는 중이니까! 조금 외롭긴 해도 말이야, 원래 다들 무언가 특별하니까 조금은 외로울수 밖에 없잖아?"
"진짜 얘기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솔직하게 대답할 수 있지만 말이야."

>>384
카사: "너 싸우는 거 좋아했구나! 그래서 그렇게 자주 싸워주는 거야?"
카사: "언젠가는 모가지를 따버리겠지만 말이야."
카사: "너 조용한 인상이었구나! 몰랐어. 인간의 인상이 어떤지는 알기 어려워."
카사: "탄산음료 왜 그렇게 좋아해??? 안 따가??"

>>386
카사: "영웅을 많이 좋아하는 구나? 왜?"
카사: "검? 왜?"
카사: "아니, 놀리려는 거 아냐!! 난 검 써 본적이 없거든! 뭘 그렇게 좋아하는 것을 보면 신기해서!"
카사: "밥이나 그런거 말고 다른 걸 그렇게 좋아하는 것은 보면 신기해! 나도 기분이 좋아져! 그래서 궁금해!"

>>415

찬양을 길게 할 필요 있나요. 영웅서가 캡틴이라는 이 여섯 글자로 모든 게 설명됩니다.

사실 영웅서가 캡틴이라는 저 글자 안에 글자로 이루어진 찬양 잔뜩 있다나.
진행이라던가. npc라던가 굉장하고요. 망념방식도 뿌리고 의뢰 진행도 팍팍 하고..

>>419
(기립박수)

캡틴이 무슨 일이 있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육성스레를 여럿 해보면서 느낀 점은, 캡틴은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는 거에요. 육성스레 중에서도 설정이 매력적인 스레는 많았지만 정작 그걸 제대로 써먹은 스레는 손에 꼽아요. 그리고 그 중에서 주기적으로 진행을 하는 스레주는 캡틴을 포함해서 두명이 끝이었고요. 그만큼 육성스레라는 장르의 캡틴 자리는 힘들고 무거운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한달이 넘게 진행을 매일 하면서 끌고 오셨고, 크로스오버 준비나 막히는 레스주들과 자주 상담하시는 등 진행 외적으로도 신경을 써주시고 있으니 저는 너무 존경스럽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캡틴을 보면 최대한 저희들에게 공평하게 하시려는게 눈에 보여서 너무 좋아요. 레벨을 올리는 속도도 지금 대부분 비슷하고, 누구 하나만 편파적으로 좋거나 나쁜 결과를 보여주시지도 않으시고요. 또 레스캐들에게 모두 한 명씩은 매력적인 npc와 관계를 맺어주시는 것도 있네요. Npc를 레스캐 수만큼 짠다는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닐텐데도 그렇게 하시니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해요.
멋진 진행과 좋은 시스템은 자주 표현했지만 너무 좋아요. 캡틴의 필력은 말할 것도 없고, 항상 어려운 일이 있으면 그 뒤에 충분한 보상을 쥐여주고 그로 인해서 동기부여를 해주시는게 저는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이제껏 감사했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캡틴. 사랑해요.

>>423
후안 : 검의 구조. 모양. 강도.
후안 : 왜 이것이 이런 것이 되었는지 생각해 보거나 깊이 들여다 본적 있어?
후안 : 얼마나 많은 사람과 역사가 고민한 끝에 만들어진 검의 모양과 검술...
후안 : 정말이지 아름다워...

>>416 검을 잘 다루는게 목표 그 자체인 걸까요...

>>418 " 일부러 상처주지 않으려고 스스로를 감추는구나. "
" 그럼 그 감춘 날로 자신을 상처입히는게 아닐지 걱정되네. "

>>423 " 맞아. 하지만 카사랑 싸우는게 즐거우니까 더 그런 거지만. "
" 내 목은 좀 비싼데. 목을 딸려면 네 목도 걸어야 할 걸. "
" 그래서 난 네가 좋아. 내 인상에 상관 없이, 내 감정만을 보고, 알아주고, 대해주니까. "
" 따갑지만 그게 또 시원해서 기분 좋아. 마실래? "

>>415
세상 모든게 완벽 할 수는 없듯이 캡틴과 진행도 부족한 부분이 있을수 있지만...

캡틴의 열정과 노력이 언제나 돋보인다!
무엇보다 캡틴이 진행을 즐기고 자신을 쏟아 붓는것 같다고 느껴지게 되!

다만 너무 많이 열정을 쏟아서 어느날 갑자기 훅 엄청난 피로감에 쌓이지는 않을까 걱정된다.

>>401 (아무 맥락 없이 지훈이 앞에서 의념기로 해룡이 되어보았다

언젠가는 거석상이 되기 위해...!

>>430 ' 몬스터...는 아니지? 아까 들었던 말도 있으니 위험하진 않은 것 같은데... '

" 만져봐도 돼..? "

>>428
진짜 후안이 이루고자 하는건 자신의 검술이 뛰어나 지는게 아냐.
뛰어나고 범용적이고 객관적으로 이해가 되는 검술을 만들어 내는거지.

물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뛰어나져야 하니 검술을 배우는거야.

세계 최고의 소설을 읽고 싶은데 자기 마음에 성이 차지않으니 자신이 소설을 만들어 버리는 소설가, 아니면 비효율 적이라고 생각하는 방정식을 최고로 효율적이게 만들고자 수학을 공부하는 수학자 같은거지

락큰롤주 어서오세요~

늦은밤... 나는 가보겠어!
모두 즐거운 밤!

>>398
카사: "??? 나 안 반짝이는 데???? 잘 모르겠네."
카사: "에릭은 내가 모르는 것을 많이 얘기하는 거 같아. 머리 아파. 그래도 더 얘기하고 싶어."
카사: "가족??? 으음.. 상상이 안 가네."

>>403
카사: (휴.)
카사: "붉은 기운... 그렇구나. 나도 그랬을까나?"
카사: "우와... 가보고 싶어."

>>417
카사: "사랑하는 데 안 좋아해.....? 반대가 아니라?"
카사: "으음... 어렵구나."
카사: "쳇!"

>>418
카사: "그렇구나..... 역시 인간은 너무 오래 산다고 생각해. 그치?"
카사: "안 좋아? 의외다! 나는 가진 게 더 많아서 좋다고 생각했어! 헷갈리기도 하는 구나. 별로 바보 같다고 생각하진 않아!"
카사: "??? 그럼 왜 해??? 이해 못하겠어..."

>>420
카사: "그렇긴 한데... 다 F잖아? 행운아인 나도 F고! 그냥 폼인줄 알았어."
카사: "그래? 근데 그건 그냥 칠칠맞게 치킨 잃어버린 놈 잘못아냐??"
카사: (깊은 생각후) "생각 해봤는데. 원래 좋은 이유로 떠나는 거 자체가 적은 거 같아."
카사: "그야 좋으면 계속 있고 싶어지잖아. 좋은 곳은 떠나면 싫은 거야."
카사: "그래도 많은 것을 보았구나. 다음에 나한테 뭘 보았는지 얘기해주면 즐거울꺼 같아!"

>>415 캡틴 진짜 좋아한다.... 설정이든 뭐든 다 매력적이고, 진행 하나 하나에서 진심으로 참치캐들을 생각하고 있다는 게 보여!! 캡틴이랑 놀거나 캡틴이 쓴거 보면 정말 정말 즐거워!! 진짜 요즘 즐거움 대부분이 캡틴으로 부터 가져오고 있어!! 오히려 캡틴이 평소에도 너무 힘내고 있는 거 같아서 걱정돼!! 뭐든 지 쉬엄쉬엄 해줬으면 좋겠어!!

>>433 " 그걸 굳이, 네가 하려는 이유가 있어? 그건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지도 모르고, 힘든 일 일텐데. "

안녕히 주무세요~

>>431 트루 스톤주다!!!!!

>>432 " 녹음했습니다 서에서 뵙시다. "

>>437
"내가 그걸 원하니까"

>>439 " 잠깐만 "
" 내게 변명할 기회를 줘 "

>>436
바다 : "응."
바다 : " 사랑하지만 엄마는 좋아하기 쉬운 존재는 아니었으니까. "
바다 : " 굳이 따지면 싫어해. "
바다 " " 티를 낸 적도, 티를 낼 예정도 없지만 말이야. "

>>441
" 만지고 싶다 2회 보고싶다 1회.... "
" 서에서 뵙시다. "

>>427
카사: "????"
카사: "??????"
카사: "????????"
카사: "전혀 모르겠네."
카사: "더 얘기해봐!" (이하생략)

>>428
카사: "나도 너랑 싸우는 게 즐거워!!"
카사: "내 머리가 훠얼씬 더 비싸거든!! 물론 거는 건 당연하지! 난 뭘로 보고!"
카사: "진짜? 나 좋아해? (헤벌쭉) 나도 너 좋아해!!"
카사: "인간 감정은, 늑대랑 표현하는 법이 달라서 알기 힘들어."
카사: "그래도 계속 노력할께!"
카사: "........응." (꿀꺽꿀꺽)

후안주 잘자!! 좋은 꿈!!!

>>404 누구에게나 오는 것이 일렀을 뿐인데. 라는 반응이 될 것 같지만요.

"내가 사랑한 것들은 언제나 나를 슬프게 만드는 법이랍니다."

후안주 잘자요~!

>>428
"누구나 그렇지 않나요? 날카로운 부분은 어느 정도 감추고 매끈한 부분을 보여주는 것. 솔직해야 한다고 모두 서로에게 날을 들이댈 필요는 없잖아요. 상대를 베면 상대도 상처입겠지만 자기 날도 금가는 법인데."
"날을 감추는데 왜 제가 상처를 입나요?" (갸웃)

>>436
"고통밖에 없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에겐 너무 길겠죠. 그런 사람의 시간을 떼어서, 시간이 있어도 있어도 모자란 행복한 사람한테 줄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가진 게 더 많은 것보다 덜어내는 게 좋을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저는 가지려 하는 사람이지만, 덜어내고 싶은 것도 많이 가지고 있어요."
"...그러게요. 아니, 정정할게요. 계속 하고 있는 거 보니까, 전 안 좋아하는 게 아니라 이 일을 좋아하나봐요."

>>415 캡틴...정말 지금까지 여러 육성스레 뛰어봤는데 이렇게 설정이고 뭐 하나 매력적이지 않은 부분이 없는 스레는 처음봤어요.....지금까지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6시간 진행에 캐릭터들을 하나하나 공평하게 신경써주시는 모습까지 정말 매번 진행할때마다 캡틴 그는 빛인가??? 소리 계속 하고 있습니다...🤦‍♀️ 야마모토씨와 카르마양이라는 갓NPC를 에미리 인간관계에 집어넣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압도적 감사...😭

후안주 안녕히 주무세요~~!!! 😌

(내가 하고도 왜 했지 하면서 이불 찬다는 내용)

다들 잘 자라!
그리고 내가.. 다들 올때 인사나 잘가! 같은 거 잘 안 하는 이유가.. 내가 좀 이런 거 보는 시야가 좁아. 그래서 혹시라도 누군가에게 차별로 느껴질까봐..

>>450 (뽀담

>>436

"운이 A라도 삐끗할 때가 있고 F라도 한 번 터질 때가 있겠죠?"
"그러나 그걸 잊으면 안 되니까요. 그게 그 사람의 잘못이라 하여도 말이지요"
"...그렇네요. 좋은 곳은 떠나기 싫어지는 법이에요."
"(말해도 되는 느낌일까 고민하고는)카사..가 듣기에는 정신건강에 안 좋아요."

>>443 " 아니 절대로 이상한 의미가 아니었으니까 "
" 적어도 선처해줘 "

>>444 " 카사는 왜 싸우는 걸 좋아해? "
" 내게 더 비싼데. 내기해볼래? "
" 응. 카사도 날 좋아해서 다행이야. 내가 누군가를 좋아해도, 누군가 날 안 좋아할지도 모르니 불안했거든. "
" 계속 노력해줘. 계속 알아줘. "
" ...맛있지? "

>>445 찾아오는 시간이 마음의 준비를 하기도 전이라는 것에 애통해했겠죠...

" 누구나 겪는 일이긴 하지만, 언제 어떻게 겪느냐에 따라 무디게 다가올수도 있고, 사람을 파멸시키도 하니까. "

다들 잘자요오~

>>411 "굴러온 돌은 언제나 주변의 눈치를 봐야한답니다🎵"
"에미리는 그저, 눈치가 빠를 뿐이니까요...? 그래서 포기해야 할 것도 잘 알았고, 주제넘게 굴지 않는 법도 잘 배웠사와요...적당히 여기까지만 말해두도록 하지요🎵 "

>>447 " 언제나 날을 감추고 있으면 사람은 답답해서 견디지 못 하니까. "
" 그런 맥락에서 네가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되었거든. "

>>450 그럼 캡틴도 레스주들 칭찬을(무리)

>>415
여러분, 《님》이 무엇입니까? 언제나 그리운 이름입니다. 우리들의 가슴입니다. 우리가 사모하고 눈물 흘리며, 오랜 세월을 목말라해 온 이름입니다. 《님》은 바로 영웅서가 캡틴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실 다른 분들께서 많은 말씀들 해 주셔서 저는 뭐라고 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진실성 하나만은 담아서 늘 응원하고 감사하다고 생각중입니다. 화이팅!

그럴까? 나 근데 칭찬에는 안색한 편이라.. 괜찮겠어?

>>450-451 흐 흥 딱히 캡틴같은 사람을 좋아하는 건 아니니까!
잘 자.

부끄러워할줄 알았으면
더 부끄러우라고 아예 프로포즈처럼 했을텐데!

>>458 (대충 레스에 어울리는 야인시대 BGM)

>>459 (대충...뭔내용일진모르겠지만 매우 좋단 애옹..)

>>454
그러나 너를 파멸시킬 수 없는 시련은 너를 강하게 만들 뿐이라는 누군가의 말처럼 다림은 무뎌지고, 사랑함을 덜 주려 할 뿐이었을까요.

그러나 사랑을 아예 주지 않는다면 모를까. 덜 주는 것은 안 주는 게 아니기에. 결국은 줄아고 줄여도 사랑은 무형이라 양을 잴 수 없는 것이었지요.

그럼 이 나메에 앵커 거는 참치한테 칭찬해줄게.

>>456 지훈이 더 물어보고 싶지만 에미리가 끝낸다는 말에 더 물어보지도 못하고 씁쓸해할듯...

>>459 캡틴의 칭찬은 길든짧든 좋으니 괜찮습니다 할쟉

>>464 😺😺😺

>>464 힝구힝구!

>>464 전 반대로 독설해주세요
냉혹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464
없는걸 꾸며내야 하는 캡틴이 괴로워하는 모습... 생각만 해도...

>>461 (좋은 생각이다)

>>463 어쩐지 다림이는 강해지는 동시에 무너지는 느낌이라 마음이 아프지만요...

결국 그 작은 사랑에도 똑같이 상처받고 이젠 잘 주지 않으려고 하는 거군여...

>>464 저요!

>>442
카사: "흐음... 어렵구나."
카사: "사랑하는 데 싫어한다니."
카사: "모순같지만, 원래 감정은 이렇게 복잡한거겠지?"
카사: "특히 가까운 사람을 향하면 말이야."
카사: "난 잘 모르겠지만."

>>447
카사: "글쎄..."
카사: "행복해도 길어."
카사: "너무 길어."
카사: "기니까 불행하다고 생각한 적도 있어."
카사: "덜어내는 게 좋아? 난 잘 모르겠어. 가지고 있는 게 많을수록 좋은 거 아냐?"
카사: "나도 너처럼 늙으면 그렇게 생각할까나...!"
카사: "복잡한 감정같네!"
카사: "그래도 하는 일이 좋다니 다행이야! 좋아하는 것을 하면 기분이 좋잖아."

>>464 연 바 다 주

>>464 칭찬이 한창 고플 나이!!

>>464 (슬쩍)

>>470
아예 주지 않는다면 모를까. 한 자락이라도 준다면 결국은 똑같으니까요.
근데 아마 다림이가 이렇게 이야기를 하려면 좀 시간이 많이 ㄹ요할 것 같은 느낌이...

>>471
바다: " 난 내 엄마를 위해서 기꺼이 많은 것을 내놓겠지만, 엄마와 함께 한다면 그 시간 내내 나는 불쾌할거야. 그런 정도의 양가적인 감정이지. 아마 엄마도, 나를 사랑하지만 좋아하지는 않을거야. 알고 있지만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우리는 서로를 싫어한다는 걸 인정하고 인지하게 되어버리니까 암묵적으로 말 하지 않기로, 평범한 모녀관계를 연기라도 하기로 약속하게 되는거지."

바다 : " 이해가니? "

>>474 지훈이는 짱친루트 아직 포기 안 했다..!(?)

>>454
"선처를 통하여-"

" 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 GP의 합의금으로 사건을 종결하기로 했어! "

>>453
카사: "그런가?"
카사: "흐음... 그럴수도. 별로 신경 쓴 적은 없어서."
카사: "원래 누군가가 살기위해선 다른 누군가가 희생해야 하는 거니까."
카사: "운이 아니라도. 의도적으로라도. 산다는 게 그런거라 생각해. 그런데 하나 하나 다 신경쓰는 건 힘들잖아."
카사: "응, 응! 나 방금 좀 똑똑해 보였지?"
카사: "정신건강에...? 으음,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내 정신은 건강해!"

>>454
카사: "....? ........흐으으으으으음....."
카사: "생각해본적 없어! 좋든 싫든 그냥 해야 하는 거 잖아? 왜 밥 먹는 걸 좋아해? 같은 질문이야!"
카사: "흠... 싸우는 거 자체보다는 한지훈 너랑 싸우는 게 즐겁고."
카사: "후후후, 내기하자! 내 모가지를 사람들이 얼마나 집에다 걸고 싶어했는데! 당연히 나다!"
카사: "그렇게 말 안해도 할꺼야! 하하!" (혀를 내민다.)
카사: "따가운데..... 달아. 맛있어."
카사: "이게.... 어른의 맛...!!!"

>>457
"...?" (한 번 더 갸웃)
"어렵네요... 그 정도로 상처받으면 마음이 아프단 걸 느끼고, 그럼 다른 걸로 그 상처를 치유할 수 있지 않을까요. 자연히 나아질지도 모르고. 그런 거 아닌가...?"

>>471
"그러면 당신은 시간을 덜어내야 하는 사람이겠네요."
"상처를 많이 가지고 있다고 좋은 건 아니잖아요? 나쁜 건 빼야죠."
"늙는 거 금방이에요?" (생글생글)
"음... 좋은 건가? 그랬던 것 같기도 하네요."

>>477 이분 유찬영 암살계획 아직 포기 안 하셨구만?!

>>480 개인에게... 개인에게 체재의 존속과 운용을 맡길 수는 없다......

>>477 (대충 저 엄청난 숫자를 보니 비둘기야먹자 짤 보러가고 싶어진단 애옹)

그리고 저는 더 이상 유지 불능 상태에 있다 또한 자동 완성 기능을 가지고 쓰는 것이다
다들 잘 자도록 하자

다림주 안녕히 주무세요~~~😙

>>482 잘 자다 다림주

>>475
카사: "흠.... 조금은 알겠어."
카사: "그래도 복잡하지만, 이해가 가. 설명해줘서 고마워!"
카사: (깊은 생각중.)
카사: "....말이 통하니까, 복잡한 걸까?"
카사: "언어는 복잡하니까. 복잡한 감정도 같이 딸려오는 거 같아."
카사: "내 가족은 말 못하니까. 서로 감정도 단순하거든."
카사: "복잡한 관계는 힘든거 같아."

>>479
카사: "그런가?"
카사: "흠. 그럴수도!"
카사: "생각해보니까, 나도 내 가족이랑 시간 나눌수 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야!"
카사: "그렇게 보면, 확실히 알거 같네!"
카사: "근데 상처는 빼는 거 보다 나아지는 거지. 나아지기만 한다면 중요하잖아. 어떻게 상처를 얻었는지, 어떻게 다시 피하는 지!"
카사: (충격-)

>>477 " 그래서 선처 어디간건데 "

>>478 " 싸우는게 밥 먹는 거랑 같다니, 카사도 특이해... "
" 그래? 그건 기쁘네. 난 싸우는게 좋지만, 카사랑 싸우는게 더 좋아. "
" ...카사 이래저래 원한 쌓고 다녔어..? "
" 어른의 맛은 아닐 거라고 생각해.. "

>>479 " 그럴지도 모르지만... "
" 그냥, 어쩐지 상처입을 거라고 생각해버렸어. "

>>483 당신의 말투는 매우 기발한! 좋은 밤😁

안녕히 주무세요!!

다림주 잘 자는 것이다!!!

캐릭터 시점으로 얘기하는 거 짱 재밌다... 누구든 뭐든 물어봐라... 카사가 답해준다.......

>>490 과연 카사는 라떼치킨 같은것도 잘 먹을까

그러고보니 슬슬 자긴 해야하는데...

(대충 캡틴 레스 기다리고있단 애옹)

>>491 라떼치킨은 또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6
바다 : " 언어 없는 사고는 그 수준이 고차원적으로 진행되기 힘들지. "
바다 : " 과연, 언어가 있음으로서 생기는 관계의 비극이구나. "
바다 : " 아니면 몰라, 우리 엄마가 많이 멍청했다면 나는 태어나자 마자 죽었을지도 모르는걸. "

>>487
바다 : "아니면 사형이야."

>>487
카사: "특이한가? 원래 그런거 아냐? 싸우지 못하면 죽고, 밥먹지 못하면 죽잖아!"
카사: "싸워야 밥 먹을 수 있기도 하고! 아, 여기선 안 싸워도 밥 먹을 수 있어서 좋아!"
카사: "응? 아니!"
카사: "그냥, 뭐, 사람들은 특이한 거 잘 모르는 걸 가지고 싶잖아? 난 특이하고! 그래서 산 아래에서 사는 사람들이 많이 날 죽이고 잡으러 왔어!"
카사: "그래도 할멈이 오고선 많이 줄었지만."
카사: "겨울에 가축 좀 빼간 것도 있지만 그건 뭐, 어쩔수 없고!"
카사: "아냐...?" (충격)

>>491
카사: "뭐야 그거??!?!?!?!?!?!??!"
카사: "라떼 쓰잖아?!??! 치킨을 왜 쓰게 해?!?!?!?!?"

그렇게 지훈은 죽음을 택했다
제 3부 완(아무말)

[바다의 대충 아무 말이나 들어주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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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466 스스로에게 꼭 나는 잘하고 있을까? 나는 매력적이지 않은가? 하는 고민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에미리는 에미리만의 매력이 있어. 그걸 꼭, 확실하게 표현해야 좋다는 강박을 버리는 게 좋아보여. 나는 캡틴이니까 충분히 에미리의 그런 부분도 좋아하거든.

>>496 (지훈의 유품은 모두 연바다에게 몰수되었으며 장례식은 비공개로 치뤄졌다

>>467 가끔은 아무렇게나 막 질러봐도 좋아. 이리 하자니 어중간하고 저렇게 해보려니 막히고.. 그런 걱정 없이 하루정돈 막 내지르는 것도 방법이야. 네가 하고싶은 행동을 하자. 그런 나이젤도 난 좋아

>>499 (대충 X키를 눌러 joy를 표한단 애옹)

앵커미스!!! >>501 >>496!!!!!!

>>486
"좋았겠네요. 시간은 나눌 수 없는 자원이라 상상으로 끝난다는 게 슬픈 일이지만요."
"그건... 확실히 그렇네요. 상처는 잃는 것만이 아니니까요. 비유가 잘못됐을까요? 통나무다리를 건널 때 너무 무거운 걸 들고 타면 중간에 부러져 버린다던지, 그런 비유가 더 좋았을지도."
"그렇게 충격적인 내용이에요? 그래도 바람씨는 아무리 늙어도 저보단 어리잖아요." (생글)

>>487
"...그런가요."
"그러면 상처를 입을 때를 대비해놔야겠네요. 당신의 감이라면 꽤 믿을만할 것 같으니까...?"
"걱정해준 거죠. 고마워요." (싱긋은 너무 산뜻하고 후후는 하루같은 성녀님한테 어울리는 웃음소리라서 뭘 써야 할지 모르겠다는 말로 대충 채우는 웃는 의성어)

>>494
카사: "나 이거 알아! '양날의 검'!"
카사: "그러면 멍청하지 않아서 다행이네. 바다가 태어나자 마자 죽었다면 난 많이 슬플꺼야!"
카사: "흠. 그래도 생명은 끈질기니까."
카사: "혹시 아기 바다를 보면 내가 도와줄께!" (의미불명)

>>468 스스로를 특별하다 여기고 있다면 미래적으로는 정답. 그러나 지금은 평범한, 이제 막 재능을 피워가고 있단 사실을 기억하자. 추측과 해석에선 좋지만 거기서 이어가는 진행에서는 약점을 보이고 막히는 부분에서 타인의 지식을 빌리려 하거나 잘못된 해석으로 스스로에게 기분 나빠하는 모습도 간간히 보인다.

>>495 " 싸움이 좋은 것보단, 밥이 좋은 거려나...? "
" ...흐응. 나쁜 사람들이네... "
" 뭐, 어디 있는지 알지 못 하니 어쩔 수 없나... "
" 당연히 아니지. 탄산음료는 아이들 취향에 더 가까운 걸. "

>>499 nooooooooo

>>497 이거.. 가디언넷 채팅인가요? (닉네임 봄)

>>469 사랑이란 단순히 들이대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상대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 것을 말한다. 스스로 나는 이게 부족해. 가 아니라 나는 이걸 잘해. 그러니까 이 부분을 강조해보자 하고 행동하는 게 좋아. 그런 면에서 행동할때의 진석이는 참 멋진 캐릭터였어.

앗 나도 독설해달라 그럴걸!
아니다... 무슨 말이 나올지 대충 예상이 가는 것 같기도 하고... (흐릿)

>>497 그래서 뿔 먹을 수 있나요?

>>501 (대충 지훈이가 훌쩍이는 애옹)

>>503 " 딱히 감사받을 만한 건 아닌데... "
" ...친구니까. 그러니까 걱정되서. 응. 그냥. "

>>470 차분해지자. 이건 캐릭터보단 참치에게 하는 말. 스스로 어느 기점에서 팍 터져서 일을 그르치는 부분이 보인다. 진행에서 한 발 물러서서 쉬면서 생각을 가다듬는 점은 칭찬 포인트. 하지만 진행에서 답이 안 나오면 해결해주지 않을까? 하며 던지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점. 주의토록 하자.

>>472 당당한 면은 보기 좋다. 하지만 너무 당당한 것은 단점이 될 수 있다. 사탕의 효과로 인해 부원들의 호감도는 적당히 올랐기에 다행이었지 만약 사탕 효과가 없었다면 바다는 이번 진행에서 고비를 겪었을 수 있다. 생각해보자. 지훈이는 왜 아무나 붙잡고 게이트에 가려 하지 않았는지. 설정을 모으는 것은 좋지만 모은 설정으로 이득에만 눈을 돌리다 보면 단점을 못 보는 경우도 왕왕 있다.

>>510
(어색함을 표현하려 하듯 뺨을 긁다가, 무언가 말하려 하다가, 결국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아픈 부분을 찔려 라이프가 제로가 된 애옹)

>>503
카사: "그러게 말이야."
카사: "흐음... 조금 더 알겠어."
카사: "그런 비유라면 확실히 이해가 가네! 그러면, 네가 말했듯이 상상으로 끝난다는 게 슬픈 일이야."
카사: "상상을 할수 있다는 게 즐겁지만."
카사: (아직도 충격) "...아니....나 충분히 늙었다고 생각했는데...."
카사: ".....여기서 어리다고 듣고.....또 늙는 다고 생각하니............"

>>506
카사: "사는 게 좋은 거지!!"
카사: "그런가? 별로 그렇게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카사: "그냥 그 사람들이 원하는 게 내 목숨일뿐이었으니까 뭐."
카사: "어쩔수 없다니??? 뭐가????"
카사: (깊은 충격) "앗, 그럼 한지훈은 애기 취향인거야?"

(대충 캡틴의 레스를 보고 흐물미리가 됐단 애옹)

>>497 그래서 뿔 먹을수 있나요?22

>>473 아직도 무엇이 하고싶은지 해석이 가지 않는 경우가 있다. 강해지고 싶고 친구도 사귀고 싶고 학창생활도 즐기고 싶고 이익도 보고 싶다는, 카사와 같은 생각이 참치에게서도 느껴진다. 네 방향 다 고루 접근하는 방식에선 칭찬 포인트. 하지만 한 구간에서 실망하고 빠지는 속도가 높거나 시도해도 좋을 상황에서 망설이다 그르치는 경우도 있다. 귀여운 동생같은 캐릭터.

>>497 로맨스 소설 좋아하세요??? 😉

>>474 점점 캐릭터가 밝아지는 모습이 눈에 보여서 좋다. 행운이라는 이름의 불행. 그 부분이 선명하게 보이는 캐릭터. 하지만 생각하기에 스스로의 불행, 외로움이라는 키워드에 잡아먹히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고민하면 좋을 부분은 서사적인 행운의 발견인데, 캐릭터가 불행 속에서 행운아이기에 살아남았다. 라면 이제는 행운이 아니라 다림 스스로 행복하길 바라는 서사를 발전시키는 것도 추천해.

칭찬이 아니라 독설이 되버렸네..

잠깐 보다가 생각난 것

카사...그러면 사냥당할 뻔 한 적도 있어요..??

그 뿔 먹 : 잡아다가 잘라다 먹으면 됩니다. 배탈이 날지 안 날지 래밸업 할지 레벨 다운 할지는 모르지만 하여튼 먹을 수는 있죠

로맨스 소설 : 좋아합니다. 빙의 환생 회귀 북부대공 기사단 어쩌구 저쩌구... 로멘스 소설의 거의 대부분의 도식을 습득했음

>>515
"그런가요." (끄덕!)
"평범한 기준으론 전혀 늙었단 평가를 들을 나이가 아닌걸요."
"지금은 어리다고 여겨지고, 나중엔 젊은이란 소리를 듣고, 그 후에는 정말 늙었다는 소리를 듣겠죠."

켑틴, 날카로워...! 시도해도 좋을 상황에서 망설이는 거.. 있었나 (댕-

그러고보니 tmi지만 내가 원하는 거랑 카사가 원하는 거랑 다를 떄가 많아서, 진행 때의 카사는 서로 타협을 본 카사다.
카사가 하고 싶은 대로만 진행하면 진짜 큰일남...

>>523 바다는 에미리와 좋은친구가 될수 있을거같아요😎

>>512 🥲 사탕. ... 부장님에게 아직 뇌물로 작용하고 있었구나....

>>523 (먹을 수는 있는거구나)

>>526 마음만은 메가배스트프랜드

(대충 관계있는NPC들과 메가베스트프렌드되는게 목표란 애옹)

이미 도바 물었을 듯

>>529 (대충...바다와 나중 일상때 도서관에서 만나면 재밌을거 같단 애옹....😎)

도바(짱쎔)

그런 거 있어... 캐릭터랑 오너랑 원하는 게 달라서 곤란할 때. 이입한 입장으로는 레일을 따라 쭉 달려야 하는데 밖에서 보는 입장으로는 다른 일을 하고 싶어진다던가... 나도 적당히 타협봐가는 중이긴 하지만. 이번에 꿰뚫는 창 배우러 갈 때 나이젤은 아무 동기가 없으니까 배우러 갈 이유가 없지만 내가 배우고 싶어져서 가서 배웠구.
그리고 캐릭터가 아는 지식과 오너가 아는 지식의 분리... '캐릭터가 이 정도는 알 거 같아!'하는 정보 정돈 슬쩍 꺼내도 되지 않을까...? 🤔 이번에 화현이 일상에서도 나는 아는데 나이젤은 모르는 정보를 나이젤 입으로 꺼내기도 했고.

>>522 말하기 까먹었지만 응!
임시스레 때에 "산속의 소문의 괴물을 잡아서 내 사랑에게 청혼하겠다고 지껄이던 녀석 모가지를 친히 비틀였다"라는 게 있었고
카사 배드 엔딩 가능성에는 사냥(동물에게)랑 사냥(사람에게) 라고 따로 있었기도 하고.
'산속에 이상한 짐승이 있다'라는 소문도 있었으니까. 늑대랑 같이 가축 피해도 꽤 입히면서 사냥하러 산을 오른 사람들이 있을꺼라 생각해! 인간아이인 걸 알아낸건 아브엘라였지만.
조기각성자 설정을 보면 후에도 의념을 각성한 아이인 걸 알고 피를 얻으려고 온 사냥꾼도 있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중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요!

기계제국 관련 게이트에서 클로징 실패하거나.
망념이 99를 넘어가버리거나
사망 직전에 갈 경우. 참치캐가 아닌 경우엔 어떻게 되나요?

>>535 카사야... 행복하자...

>>536 셋 다 황천길 직행루트같아보이는데요 🤦‍♀️

>>531 이미 도바 물어져 얻어터지고 데플 날듯 (끄덕)

카사...아니 카사...(흐릿)

>>536 망념이 100을 초과하면 무려 몬스터가 되어버립니다

>>524
카사: (대충격-)
>>537
이러면서 본인은 절대로 '나 행복한데?!' 하고 생각하고 있을께 재밌어요
원망도 증오도 없고

>>540 카사: ???? (왜 그러는지 이해불가)
사실 카사는 살아남는데에 행운을 다 써서 일상에 그렇게 악운이 (아님)

【카사의 메리 배드 엔딩】
엔딩명 : 우리들의 모형정원.
엔딩대사 : "인정하고 싶지 않은거지?"
#당신의_메리배드엔딩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2716

누가 누구를 위해 만든 모형정원일까....

아마 이게.. 토우마에 가깝긴 할거야

>>536 1. 쫓겨남.
2. 똑같이 의념 사용 불가 돌입
3. 깔끔하게 죽음

>>545 어머

캐릭터가 데플날 확률 궁금해요

>>547 하지 말라는건 하지 마

>>545 어머2

절 저승으로 보내실 생각이십니가 캡틴??????????????

짱친목표라면서?

으음... 요리 기술은 아직 못 배웠는데. 웨딩케이크를 만드려면 얼마나 배워야 하려나...

벌써 500이야....

결혼식에 뭐 입고 갈까나..

(대충 락스타 됐단 애옹)(픽크루 보고 잠 다깼단 애옹)

>>551 ㅋㅋ맞다그렇죠 (웹박 내용 조용히 묻어두기!)

오늘 참취 하느라 잼마모토 못봤어..(술깸)

우와...전 스레에 뭐야 명상레스... 저렇게 명상해서 뭘 얻겠다고 쓴거야........
일상은 또 왜 저렇게 돌린거야...

>>556 (대충...잼마모토 안보신게 다행이란 애옹....)(에미리주가 역대급 흑역사를 쌓았단 애옹.....)

츤미리와 웃마모토

나오는 웃음이 웃겨서 짓는 웃음이 아니었던 애옹

>>556 님의 야망넘치는 모습 잘 봤습니다
이제 에릭이랑 성현이랑 유찬영 레이드 뛰러가는거 맞죠?

제가 진행에서 츤미리를 들고오게 될 줄은 몰랐죠 (후회!)

>>559 (대충 무슨 일이 일어난 거냔 애옹)

사실 에미리는 츤이 아니라 무서워서 떨던거라는게 진행의 야옹

잼마모토..힝.

>>560 야망이요?
(전 어장 다시 보고옴)
뭐야 저거.... 누가 대필했어

냥... 냥냥...

근데 저거 보고 진짜 고민했던게 >>xxx 명상을 마칩니다! 하면 에릭 울거같았어

그리고 에미리 웹박수 다른 게 아니라 과거사 용으로 참고하게 야마모토 픽크루 주실 수 있냔 얘기였어. 별 거 아냐

>>566 이럴 때 좋은 방법!
에릭은 자신의 모든 것을 돌아보고, 깨끗한 마음으로 도전할 의지를 가졌습니다. 이번 의뢰 중 영성에 관련된 판정에 긍정적인 영향이 주어집니다. (실제로는 아무 효과 없음)

>>566 그냥 명상을 마칩니다면 충분합니다.
저런건 없던걸로 하는게 좋아!!

(대충 마음놓고 이제 메가베스트프렌드되기계획을 천천히 진행해야 겠단 애옹)

>>563 에미리...귀 뜷고 혀피어싱까지 하는건 안무서우면서 야마모토가 무섭더냐....🤦‍♀️🤦‍♀️🤦‍♀️

귀 뚫고 혀 피어싱 - 잠깐 아프고 끝남
야마모토 - 잠깐 아프면 목이 없어짐

>>571
ㅇ　　　
ㅅ　→　ㅅ
ㅣ　　　ㅣ
ㅅ　　　ㅅㅇ

...무슨 일이 이렁나고 있나용용?????

>>571 (납득)

(대충 이런 사람이 에미리 교육 담당이었는데 에미리 진짜 어떻게 날라리아가씨라이프로 살고 다닌거냔 내용)

>>574 (대충 회 의념으로 무지개반사 냐옹)

야마모토 본인은 조언자이지 교사나 스승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에미리가 엇나가도 거기서 길을 찾으시길. 하는 애라?

>>576 역시 제노시아 교사 후보에 들만한 사람이네...

situplay>1596247589>275
에릭주... 저 이게 궁금해요...
사실 큰그림 그리고 있었던 냐옹...??
이거 보고 엙옹엙옹했어용

에미리쉑 딱 봐도 몰래 바이올린 레슨이나 학원 빠지고 런한 뒤에 애인이랑 데이트가기or친구랑 놀러가기 이런건 기본이었을 거 같다구요 🤦‍♀️🤦‍♀️🤦‍♀️ 교칙은 피어싱빼고 잘 지켰을거같지만...

>>576 (대충 빠른 납득했단 애옹)

>>578 큰그림이요?
....이런거 보여주셔도 저 몰라요.....

아마 미래에 본인이 사오토메 가인데 어떻게 혼자 떠도는 순간에 아무도 자길 안 노렸지? 하고 거기서부터 소름 돋기 시작했겠지..

야마모토 is watching you......🤦‍♀️🤦‍♀️🤦‍♀️

사실 학원섬에도 들어와 있을지 몰라... 🤔

학원섬.. 에서 납치를 시도하는 놈들이 있다고..?

>>583 진짜세상에서가장무서운소리에요그거

>>584 (대충 >>583은 야마모토씨 얘기 아니냔 애옹)

자러 간다고 했는데 잠이 안와서 왔는데 600가까이 인것에 놀랐는데 캡틴의 참치 평가를 읽어보니 그럴만 하구나 싶었다

~여여칠세부동석 중~
야마모토 씨(개입할지 말지 고민하는 중)

2021년 영웅서가 최고의 호러물

oOoO(지아야.......X됐어.......)

>>581 (이해하면 무서운 괴담 시리즈)

후안깻니

(대충 아무튼 내일은 야마모토씨 번호따기가 목표란 애옹)

>>587 후안주 어서오세요~~~~~~😎😎😎

>>584
교수 : 자네 검술 분석 능력이 뛰어나군! 대학원에 들어와 검술 관련 논문을 쓰지 않겠나?

하면서 후안을 납치 해가려 할 수도 있지

후안깻내

>>591
후안깻슴

에미리주도 안녕~

[..진행을 찬찬히 살핀다

...전자계산기 버스킹은 뭐지

메리....저런 농담하면 받아주긴 하나보네요...
...와 명상하고 술 때문에 그 뒤 진행 레스가 없어... (창백

! 후안주 어서오세요!

>>597
숙주~
나~
물~~~

하;

에릭주도 안녕. 이 새벽에 안 자는 사람이 이리도 많다니

에릭...어제 아재개그 진짜 전설이었어요...🤦‍♀️

>>600 (대충 9시줌수업은 있는 잠도 없게 해준단 애옹)

숙주나물...와...

에릭주
소금이 인사할 때 뭐라 하는지 알아요?
안녕하세염
설탕은 뭐라는지 알아요?
반갑습니당

사실 거기에 대응해서 개기니 재수없다 시리즈 쓰려다 참았단 애옹

깔깔깔 부장님 넘~~~모 재밋슴니당~~~>.0

후- 하-

>>601 전 그걸 보고 살의를 느꼈었지 (흐뭇)

>>604 고마워요
써먹어야...(메모

>>605 개기니 재수없다 시리즈 ...(ptsd 온)

>>608 에릭주...
오리가 의심받을 때 뭐라 하는지 아세요?

미더...
덕...

>>609 미더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가 얼어붙고 있습니다 여러분!!!!!!!!!!

>>610 물로 만든 고양이는...
물로... 켓CAT...

랩실 PTSD 오려고 한다

>>613 (대충 냐옹)

(대충 공머생의 자세 짤 어쩌구)

물로캣 ㅋㅋㅋㅋ 아 잠시만요
미더덕 괜찮네..나중에 써먹어야지

아 괜히말햇다

(대충 메리에게 joy를 표한단 애옹....)

아니다
이참에 메리에게 인간의 창의력을 보여주는 거야!

자 여러분! 김밥에 커피를 쏟으면 뭔지 아시나요?!

메리에게 쓰면 안되요
기어오른다고 서열정리 당합니다...

>>619 " 당신 시체요!!? "

커피김밥이요 (두둥!)

카 하

메리한테 에릭말구 아재개그를 치면 시체가된다... (메모

영웅서가 농담 하나 해볼까
게이트 실황 100만 유튜버 헌터에게 있을 법한 일
3일 동안 안 보이면 굉장히 걱정된다

(대충 메리가 저정도면 야마모토씨께 아재개그를 치면 어떻게 될까 하는 진짜 간이 우주간거같은 생각 했단 애옹)

>>625 3일동안 안보이면......😭😭😭

유튜버가 있었는데?
아 없어요

유튜브가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

자동완성 가만안둬 유튜버에요...😭😭😭

세일러복 형태의 코스트를 입고 전쟁형 게이트에 들어갔다

(대폭소)

>>631 후안이가요...??

충격속보) 후안이 세일러복 입고다님

(대충...>>634는 선동과 날조 레스란 애옹...)

이러ㅎ게 선동을

괜찮아. 난 해군 코스튬 좋아해.
아래쪽이 치마든 바지든.... 난 좋아...

세일러복까지는 못하겠고 토끼 가방까지는 코스트라면 입을 수 있다...

>>638 (어머어머)

>>638 (어머어머어머어머)

하지만 저런 핑크 토끼토끼한 가방코스트가 나올리가 없지 꺄르르

situplay>1596247387>964
situplay>1596247387>969
🤔

... 그래봤자 후안한테 안 나와!

나올수 있습니다 😎😎😎

캡틴 믿어용😎😎😎😎😎

절 대 존 버 해 @==(^0^)@

... 캡틴 믿는다 >>644-645 랑 다른 의미로

(스르륵)
세라복 코스트라면 오렌지중에 있다.

제ㅂ라 ㄴㄴ임

아 맞다 나 어장에서 개인적으로 해보고싶은거 말하려고 했는데
어느새 사람이 엄청 줄었네... 새벽이라 어쩔 수 없나.

>>648-649 😋

오늘 저녁에 보자고!
그럼 이만 난 도망친다!

>>652 에헤이... 잘 다녀오십셔-

잡담할사람 업스니 자러갈거임
엣훼이

셔터 온

끄어

나이젤주 어서오세요~

>>650 말해줘

바다주도 어서오세요!

(대충 모닝 끌어올리기 어쩌구)

(대충 에미리주도 어서오시라는 애옹)

(대충 지훈주 굿모닝이란 애옹)

(대충)

>>663 (대충 야인시대 BGM)

(대충 후안누나 하는 애옹)

후 안 언 니 😎

후 안 언 니

(대충 역전재판 BGM)

(대충 이의는 받지 않는다는 애옹)
(지아주 어서오시라는 애옹)

(다들 반갑다는 애옹)

이번 주에는 꼭 한지훈군의 비설을 털것이다...

지훈이 비설....저도 참 관심이 많은데요 😎😎😎😎

지훈군의 비설 정말 별거 없습니다...

것보단 지아랑 에미리 안 풀린 거 풀어주십셔

전 오히려 캡틴썰로 어제 보낸 설정보다 풀린 정보가 더 늘었어가지고...🤔

>>674 어제 캡틴썰로!!! 글자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

저는...굵직한거 다 풀어서 이제 자잘한 tmi만 남았어요...

그 사이에 비설이 있었...어..??
화력이 세서 못 봤는데 찾아봐야겠다

어제 어장이 바뀌었는데 벌써 레스가 600대 후반인 건에 대하여

(대충 이렇게 된거 tmi풀기나 가자는 애옹)

>>677 ㅋㅋ;;ㅎㅎ...ㅈㅅ!!
NPC 설정중에 있었어요!! 보내드린 설정에서 업그레이드 되서 올라와서...저로썬 그저 감사할뿐...😭😭

앗 tmi 풀어주시나요(눈반짝)

tmi : 지아주는 코카파지만 지아는 탄산마시면 항상 사레들려서 잘 안마심.

그렇습니다 tmi파티입니다! 지훈이부터 시~~작~~😙😙😙

(Npc 토우마 씨인가)

>>681 앗 사레들리는 거 어쩐지 귀여워요...

>>682 지훈이 tmi) 오너랑 달리 민초 나쁘지 않아함

tmi : 에미리 일반 사립여학원 가도 되는데 국제학교로 진학한 이유는 어릴때 일본어를 너무 못했어서

지아도 풀고 지훈이도 풀었으니 에미리차례!

tmi2 = 에미리주 사실 코카콜라만 사마심

>>683 (대충 토우마씨 맞단 애옹)(눈물이 난단 애옹..)

>>686 와 잠깐만요 이건 좀 많이 충격적인
>>687 (대충 어떤 관련이 있는 건지 기대된다는 애옹)

이번엔 지아!

TMI : 바다는 접영을 잘 하고 물 속에서 눈을 뜰 수 있다

바다 역시...
잠수 얼마나 가능할까요 바다는(궁금)

>>690 캡이 정해주는 한계까지!

tmi : 지아는 "의외로" 선지나 곱같은거 되게 잘먹음. 부산소녀에게 이정도는 별거아니다...

>>691 물 속에서도 숨 쉴 수 있다는 설정이면 재미있을 것 같구...(?)

>>692 역시 부산소녀...... 선지국밥도 잘 말아먹겠지...

Tmi : 에미리 해장국 잘 못먹음

>>688 ㅋㅋ;;ㅎㅎ...ㅈㅅ!!
보시기 쉽게 알려드리자면 그 에미리 어린시절 설명쪽입니다 🤦‍♀️

>>689 그것이....sea-dragon 이니까....😎🎵

TMI) 지훈이는 부산 출신에 인천에서 살았음에도 해산물을 잘 먹진 못한다. 선지나 곱 같은 것에도 면역 없는 편.

>>694 혹시 저기 보이는 시체 치웠다는 내용이 그건가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

>>697 전...야마모토씨가 구해주셨을줄 몰랐죠...🤦‍♀️🤦‍♀️

관통상이나 붉은색 언급도 그렇고 진짜 무슨 일이 있던거니 에미리.....

에미리 가족 관련 떡밥만 있는 줄 알았는데 전남친 관련도 있던 거에요 눈물이 났죠

tmi : 지아 잘때 몸부림 없이 죽은듯 잠

아니 에미리...머선일...머선일이고...눈물이 나는것...

>>700 어렸을 때부터 그랬나요..?

tmi) 친구 이상으로 감정에 집착한다

(대충 흘러가듯 얘기했지만 그냥 뭐가 좀 무너진거란 애옹)

>>699 요이치 관련은 쓰자면 tmi 대폭발할거같아서 패스입니다 🤦‍♀️🤦‍♀️🤦‍♀️

>>702 '지훈이는' 친구 이상으로 감정에 집착한다

>>703 에미리 멘탈 괜찮...??
풀어달라고 하고싶다!!

>>704 지훈주가 원하는 tmi 요이치 픽크루로 대체되었다
https://picrew.me/share?cd=9GTOLQKNNh

>>702 ...^-^

안녕하세용 무림비사 캡틴, 김켑입니당

다름이 아니라 쭉 관전을 했는데 다들 원하시는 무공이 다르고 종류가 다양한데 이전에 의논했을때는 너무 강한 무공은 어려울듯 싶다 하셔서, 영웅서가 분들이 원하시는 무공은 나오지 못할 수도 있겠다 생각이들어 이에 대해 논의하고자 찾아왔습니다.

1. 무공 최대 보상은 일반무공(비급 특성으로 얻거나 문파의 무공)으로 하되, 갯수를 얼마나 해야할지?
2. 보물찾기는 영약 3개(치료, 내공회복, 내공증진)와 총 백만gp 상당의 금액을 곳곳에 뿌려놓고 찾을시 가질 수 있더록 생각중인데 이에 대해 보상이 적절한지?
3. 혈낭검은 보상으로 적절한지?
4. 제 능력과 한계로 인해 혹여 미리 감당못할 시태를 막고자 레이드,보물찾기,견학,자유행동을 할 인원을 추려주실 수 있는지?
5. 추후 상의할 내용이 생각나면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6. 양손이 부러져 수술하고 깁스한 상황인지라 크오 진행중 부득이한 사정으로 진행이 불가피하게 중단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양해 부탁드려요...최선을 다하겠습니다.

tmi : 에미리 은근히 연애할때 사랑 확인받기 좋아함

>>701 (대충...생각치도 못한 정보가 나왔단 애옹...)
>>704 지훈이도...이렇게 친구충의 길로...?? 🤔🤔

>>705 잘생겼어(진실)
이런 애가 어째서 죽은...?

>>706 빨간색으로 하니 무서운데요!!

1,2: 캡틴이 판단하실 부분 같아요
3: 전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4: 이것도 캡틴이 오셔야...
6: 양팔이 부러지셨다니 힘내세요... 쾌유를 빕니다..

>>708 (사랑 확인받기 좋아하는 에미리 귀여워)

원래부터 지훈이는 친구충이었슴다(진실)

보물찾기가 100만 GP라니....김캡 그는 빛인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캡틴께서 부재중이신지라....일단 답변은 좀 늦게 올라갈 가능성이 높을 거 같아요 😭

>>709 Tmi2 : 요이치는 어찌됐든간에 죽을 예정이었음

(뭐지 요이치 시한부였나...?)
으아아 에미리 과거샤 머선129

>>710 3인일상 이렇게 보니 진짜 친구충만 모였네요
친구충1 친구충2 NPC한정친구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mi : 지아는 들러붙는 강도가 V자형인데 친구~메가베스트프렌드까지는 마구 들러붙다가 연심이 생긴 상대에게 (혼란스럽고 처음 느끼는 감정이라) 줄어들었다가, 확답 들으면 다시 늘어난다.

친구충끼리 친해지는건 당연한 일이니 이런 모임도 언젠간 일어날 일이었다(아님)

>>713 이쯤되면 유관장 도원결의...

(대충 지아에게 메가베스트프렌드이상이생길지 기대된단 애옹)

메가데레가 된 지아가 보고싶습니다... 언젠간 볼 수 있을까요...??

>>717-718 저도 지아가 과연 연애라는걸 할 수 있을지...

Tmi : 에미리 진짜 마음 있으면 툴툴댐

>>719 가능성은 있는 거겠죠...!!
>>720 츤미리 on

1. 음... 저는 인당 2~3개? 까지가 적절해보이긴 하는데 아직 영웅서가에 맞게 밸런싱 한 후의 무공을 못봐서 다른분들 의견도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2. 소모품류는 적절한 것 같은데 아 1백만을 한사람몰빵이 아니구나 그정도면 괜찮아 보입니다!

3. 검 쓰는 참치들에게 발언 양보하겠습니다...

4. 아마 참치들 많을시간에 취합될 것 같아요!

5. 언제든 오세요!

6. 건강이 우선입니다 김캡... 스테이 헬시...

TMI) 지훈이 자기 친구들이 연애하는 거 은근 기다리고 있음

백만... 백만지피.....

>>721 츤미리 특) 츤데레가 유전임 🤦‍♀️

>>723 그 친구들은 지훈이의 연애를 더 기다리고있어요(ㅋㅋ

>>724 만약 받는다면 뭐 하실 건가요

>>725 그러고보니 지금까지 츤데레 모습 보인게 잼마모토 씨 뿐인데 Hox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이는 이미 연애까진 아니라도 비슷한 거 허고 있...긴 하지만요...

>>726 백만 지피로 영약을 사 먹을까 싶어요

지아는 아무생각이 업찌만 지아주는 >>265가 호캐다.

>>726 아!!토우마씨랑은 메가베스트프렌드할거에요!!😭

>>723
후안 : 나는 검과 연애 한다

>>730 검과 연애라니 역시 후안....😎

>>730 역시 후안...

>>727 레벨이 오르는 영양아라던지...

>>730 (눈물)

지훈이도 관캐는 안 되지만 호캐랑 덕캐는 잇담

>>733 우우우 어서 밝혀라 우우우

>>733 우우우 어서 밝혀라 우우우

아직 아무런 연관도 없는데다 만날 수나 있을자 모르기 때문에 안 됨다
힌트) 13영웅중 하나

>>707
1 일반 무공이라 해도 최대 두개. 이유는 밸런스 문제
2 한사람 당 3~5개 정도 돌아갈 정도면 좋을거 같음
3 적절 한듯? 검을 쓰는 캐를 굴리는 사람으로서... 후안은 절대 안 쓰겠지만.
4 캡틴과 상의 해야 할거 같네요
5 언제든지 말만해. 언제든지...
6 물론입니다. 건강이 언제나 최우선.

후안이랑 친하게 지내면 재밌을거 같은 분들은 꽤 있는데

연애까지는 후안이 좀... 왜 후안이랑...

후안이도 연애 해봐야죠(끄덕)

얼마나 잔 거지..?

>>739 휴먼 피곤하면 더 쉬십쇼...

>>740 미술시간이라 잔 것 뿐이라 다이죠부함다

긴급속보) 에미리주 폰 또 사망함
아 내일도 줌수업 있는데...이게머선일이고...🤦‍♀️

아이구야 왜 벌써 가셨대...

앗...괜찮으신가요..??

>>743>>744 에미리주에게는 데스크탑이 있어요 😉👍
다만 답레 올라가는 빈도가 조금 늦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확인하는대로 최대한 빨리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훈주 지아주껜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ㅠㅠ.....진짜메인보드가나간거같은데이거어캄

답레는 가능하실 때 천천히 주세요!! 그나저나 핸드폰...무슨 일...

아니이게지금...전원이 안켜져요...레스쓰다 갑자기 화면이 나갔음 그리고 전원이고 뭐고 안켜짐 🤦‍♀️🤦‍♀️🤦‍♀️

무슨일이 일어나고있나요🤦‍♀️

머선 일이...머선일이 일어나고잇음.....

배터리 분리했다가 다시 끼워보세요!

일체형배터리라 이건그냥 바로 AS 가야해요ㅠㅠ.....

역시 분리형 배터리... 로스트 테크놀로지...

(대충 분리되던 배터리가 너무 그립단 애옹)

옛날에는 배터리팩을 무겁게 들고다닐 필요도 없이 충전된 배터리만 들고다녀도 됐는데...

옛날에는 다들 접어쓰는 폰을 썼지...
폰하다 오류나서 화면이 멈추면 전원버튼이 안먹혀도 배터리를 빼면 됐고...

좋았던 옛날아

맞아요 보조밧데리...너무무겁다...( ´•̥̥̥ω•̥̥̥`)

>>756 (대충 꺼이꺼이 하는 사진)

>>757 가벼운 것도 있지만 얜 용량이 너무 적고 부피도...

왜 인간의 기술은 퇴화하는가

기술 특) 날이 갈수록 뒤로감

옛날 : 우리는 달에 착륙한다!!!

지금 : 백신은 안전합니다...... 마스크 쓰세요.....

>>761 ()

(대충 눈물나니 토우마 픽크루나 보러간단 애옹)

>>761 백신 특) 예전이 지금보다 사람들 잘 맞았음

옛날 : 지구를 중심으로 태양이 돈다

지금 : 지구는 평평하고, 공룡은 운석 충돌로 지구가 한바퀴 도는 바람에 우주로 튕겨져나갔음!!!

>>764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765 현대 공교육이 교육제도를 따라오지 못 한 사람들을 포용하지 못 하고 질타하는 바람에, 그들끼리 공동체를 구성하며 현대과학을 부정하는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1차적인 원인은 교육과정에서 찾을 수 있다

옛날 : 병에 걸리면 모두 죽는다! (비관적)
지금 : 병에 걸렸다 회복하면 면역이 생기니까 모두 병에 걸리자! (면역력 약한 사람에게 억지로 감염시킴)

좋은 아침...

술이 깨니 이성이 맑아지고 어제 뭔짓을 헌건지 후회하기시작..

에릭주 어서오세요......😎

아무튼 나중에... 이런 거 선물해보고 싶음...
짤에 나온 거랑 비슷한 느낌인데 레이스는 없고 반투명하고 얇은 천으로 여러번 감고 매듭지어 놓은 듯한 느낌의 팔찌. 팔찌 맞나? 패션용어를 잘 모르겠다

>>769 (대충 에릭주 명대사들로 놀릴 탄환 장전)

과거: 돌은 그저 돌일 뿐이다!(당연)
현재: 게르마늄 팔찌를 가지고 있으면 병도 낫고 운도 좋아지고 또....(?)

>>771 (대충...너모 간지난단 내용....)

어서오세요 에릭주!

뭔가 예쁘긴 한데 명칭을 모르겠다 뭐지..!

어제 일찍 잔 저를 위해 에릭주께서 무슨 말을 해주세요

>>776 (뽀다담

>>772 힐건

>>776 어어..
굿 잡 키드.. ?

>>771 아무튼 이런 걸 선물해보고 싶은데 나이젤이 어장에서 이걸 실현할 날이 없을 것 같아서 매우 아쉬움... 이 생각은 켈트 전통 결혼식에서 신랑이랑 신부의 손을 천이나 끈으로 서로 묶는 풍습에서 나왔습니다. 근데 상대 손에만 이걸 묶어준다? 난 가능성이 없다! 그러니까 당신을 향한 마음을 포기하겠다... 는 느낌인데. 누구 사랑하기만 하면 여기까지 가겠는데 얘 사랑의 시작은 언제올지 모르겠고🤦‍♀️
덧붙여서 사랑은 못해도 나름은 묶어놓고 싶다는 의미임. 그냥 천을 묶어놨을 뿐이고 아이템화가 안되면... 받은 사람이 풀릴 때마다 다시 나이젤한테 묶어달라고 와야 하니까... 그러면 계속 묶어주고 묶어주고.

일요일 밤엔 일찍 잔 사람이 준우승...
월요일에 쉬는 사람이 우승자.

>>779 로맨틱.... 🥰

로맨틱해!!!!

갱신합니다..

저런 종류는.. 레이스 팔찌라고 검색하면 몇 개 나올 것 같네요..
근데 레이스 없이 천을 묶는다면 그건 그냥 천을 묶는 거라서 잘 나오진 않을 것 같군용.. 손목 보호용으로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천 둘둘 감는 건 본 적 있는 기분이지만(여기서 갑자기?)

아니면 커프스 팔찌라던가요. 거기에 로리타 패션을 추가하면 막 나올 걸요.

>>779 덧붙여서 이정도 호감도까지 간 사람이면 맨날 너만 묶어준다고 나도 팔찌 해줄게! 하면 당황하고 부끄럼타는 얼굴 볼 수 있을듯. 내생각들킨거아니다...내생각들킨거아니다...딴사람생각오해하지말자... 같은 생각 속으로 하고있음... 진짜 깜짝이야임

로리타 패션은 돈과 체력과 정신력을 모두 겸비한 사람만이 소화해낸다고 들었지

>>783-784 오오... 림주에몽...!
역시 내가 모르는 패션용어를 잘알고있어...! 바로 검색하러 갑니다!

패잘알 다림주 어서오세요!

로리타 패션은 생각보다 무겁고. 입기 번거롭습니다. 그거 입고 날라다니는 건 2d니까 가능해요(고개끄덕) 그나마 치마 길이가 긴 편이 아니라서 다행이지. 치마 길이까지 길었으면 빅토리아 시대(였나. 언제였나는 기억 안 나지만) 드레스 입는 법 동영상 같은 꼴이 났을 거에요.

이게 모에용...

(나이젤 귀여워)

로리타 패션이란...

아닠ㅋㅋㅋ 그것도 프릴이긴 하죠..

프릴(좋은것)

로리타패션... 지아한테 입혀보고싶네요!

지아에게 로리타라....정말 귀엽겠군요...( ͡° ͜ʖ ͡°)

>>794 (빵긋)👍

고딕 로리타... 다림에겐 그닥 안 어울리려나... 입혀보곤 싶군요.

(야광봉 미리 준비)

팩트) 에미리쉑 소싯적에 고스로리 옷 모은 적 있음

로리타 게이트 출현기원...

지아는 완전 고딕보다는 퓨전쪽이 더 잘받을 것 같다! 아무래도 활동적이니까!

>>801 (그렇게 거짓말처럼 로리타 게이트가 열리게 되고)

앵커수정!!! >>802 >>800 !!!!

그래서 지아 에미리 다림이 로리타 입어준다고요?(날조)

http://mitem.auction.co.kr/vip?itemNo=B729363783

이런거?

>>804 (날조 동참)

귀엽다...!

>>806 (하파)

아무튼.. 로리타 패션에서 저 레이스 팔찌는 토메라고 부르곤 하고..

다림이는 로리타 패션이면 음...

지아가 요런거 입어주면 좋겠다...! (뜬금)

>>809 헉 좋네요 이거 파자마파티 단체일상 같은거 하면 입고나와도 될듯

파자마파티가 단체일상이 된다니 놀랍다😳
관전... ㄱ한전각...😎😎😎

파자마파티 옆에서 관전하겠습니다
팝콘각!!!!

>>811-812 어딜가세요 거기 두 참치도 참여해야지!

저는 이 어장의 여자회가 좋아요
여여칠세부동석... 먹는겁니다😎😎😎😎😎

>>813 (대충 1학년 여자애들 노는데 복학생 선배 뛰어들면 갑분싸된다는 냥)
(하지만 지훈이 파자마파티는 보고 싶으니 지아가 끌고가달란 야옹)

어머머..

>>813 >>815 (여자애들 노는데 지훈이가 끼면 칙칙해진다는 냥)(?)

하루도 파자마파티 참여하나요?(마이크)

>>816

앗 실수로 욕망이(침닦)

>>818 (같이 마이크)(기대의 시선)

하루가 방해가 되는게 아니라면야... 시간만 되면 참여할 것 같네요.

파자마파티 게이트.. 실장이 시급함

(오늘도 와치는 여여칠세부동석)

하루는 있음으로 인해 좋은 겁니다...

>>823 그런거 없다(대충 관우 목댕겅짤)

>>823 (대충 그런건 먹는 거라는 지훈이의 평가)

>>823 (폭발로 깨부숨)

>>824 그리고 다림이도 그렇다
다림이가 파자마파티에 참석하는 것자체로 좋은 것이다

>>825-827 아아 이게 신한국의 친구라는 것이다 (폭사)

여자회 파자마파티 관전을 호시탐탐 노리는 참치들...

히익. 파자마 파티..

다림주: 잠옷 뭐 입더라..
다림: 그런 쓸데없는 것까지 정하나요?
다림주: 당연하지. 생각보다 슬립이나 란제리류일지도 몰라?
다림: (반팔에돌핀팬츠입니다.)(저미친참치의마수에걸리지않도록)

사실 파자마파티 못가는 이유가 하나 더 있는데
얘 교복입고 잔단 말이야... (TMI)
더러워지지도 않는 교복 그냥 365일 입고살고 잃어버리면 옷장에서 한 벌 더 꺼내입는 교복맨임... 졸업하면 뭐입고살려고🤦‍♀️

에미리 잠옷은 진짜 레이스나 프릴 달린 원피스일거 같아요 🤔 막 종아리까지 오는 그런....??

위험해요(위험해요)

하지만 잠옷 티미는 풀면 재미있을지도...

진행 참여하는데 방해가 어딨어요

>>832 교복을 잠옷으로 쓰는 학생이 있다??? (충격!)

>>835 팩트)다
찬혁주도 찬혁이 잘때 입는 잠옷 알려주세요 👾👾👾

>>832 (?????????)
아니 나이젤 잠옷 사줘야 하나.....

>>833 뭔가...아가씨스러운...

다들 어서오세요!

지훈이는 평범하게 티셔츠에 반바지려나요
재미없어!(?)

>>776 아니?!! 학원 때문에 말이 이상하게 나왔는데 어제 에릭주께서 무슨 명언을 남기셨는지 알려주세요!! 라는 말이었어요 원본은!

다들 어서오세용!

개인 취향은 슬립이나. 란제리나. 베이비돌 계열이긴 한데..(검색시 주의...)
다림이는 반팔티에 돌핀슈츠.. 어라. 이거도 잘하면 하의실종이잖ㅇ...(퍽)

지아는... 반바지에 나시티 얇은 후드집업

>>840
( 힐 건 )
잊어.

아직 기억하고 있는 자는 앞으로 나오시오.
굴라그로 보내줄테니

>>843 왜요~~ 멋있었는데(장전)

>>844 (탕!)
다음

>>843
에릭 힐건 쏘지만 워리어라 데미지 낮죠? 오히려 안 아프게 힐해주죠?

생각해보니 지훈이는 뭔가 가운 같은 종류를 입을 것 같기도 하고... 그렇군요(끄덕)

>>843 동지의 레스는 제가 잘 기억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구려

>>846 ㅂㄷㅂㄷ

>>847 굴라그다! 굴라그다!

아 후드집업은 어릴때지.

지금은 학원섬 오기전에 사온 오버사이즈 티셔츠가 잠옷입니다 대충 덩치큰 남성용 티셔츤데 지아가 입으니 원피스같은 느낌?

>>848 (끌려감)

>>849 앗 엄청 귀여울 것 같아요...
허벅지까지 오는 티셔츠?

>>849 아빠옷 입은 느낌의 셔츠!!
크흑 귀여워

>>850 지아 키로 봐서는 아마 무릎...

>>852 더 귀여워(코피)

하루는 카사와의 일상을 보면 알다시피 새하얀 원치스형 잠옷입니다

>>854 뭔가 성녀님 이미지다

>>855 진짜 성녀님은 뵌 적이 없지만 말이죠..

캡틴 칭찬 타임도 있었네워
독설 해달라고 부탁한건 뭐지..

>>857 이제보니 에릭주 술마신게 아니라 이중인격이 나왔나보네...

>>858 사실 그런 특성이 있죠

는 아니고 친구 생파라서...점점 기억이 흐려진것 입니다

친구 생파 가서 술마시고 캡틴한테 독설해달라하는 참치가 있다??

또왔습니다 선생님들.
다름이 아니라 이건 영웅캡께 드리고자하는 제안인데

영웅스레의 레스주 의견은 다 상이한듯하고, 저도 모든 분들한테 무공을 드릴 수 있는가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가 발목을 잡는바.
모든 분들에게 골고루 보상이 가게하고싶기는 하나, 밸런스 문제가 있으니 이를 타개하고자 머리를 좀 굴려봤습니다.
저희 스레 캐릭터들이 가르침을 받는것처럼, 영웅스레 캐릭터들도 견학과 레이드에서 스킬 숙련도 보너스를 받는건 어떠할지에 대해 여쭤봅니다!
에, 그리고 거 뭐시당가 그그그그그그그그그 아 저희스레 캐릭터 패시브의 스킬화 제안은 어떠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영웅스레 레스주 분들에게는
무림인 레이드 보상은 혈기공+혈검팔초+(미정심법)+(미정검법 혹은 기타 무기술)+혈낭검+소정의 금전
을 생각 중인데 우선 몇 개를 보상으로 뿌릴지 모르겠으나 일단응 가장 원하시는 심법+무기술 하나를 투표해서 정해주시면 그거로 하는거로 영웅캡과 상의해보겠습니다.

애완동물은 없나요?

>>860 하!-하!!

할 수밖에 없나 채찍 동호회
꼭 해야 하는가 채찍 동호회

무공은... 어쩌지...

미용이나 건강증진 효과의 민간용(?) 무공이라던다

아 빼먹은게 있네요.
추가로, 영웅서가에 레스캐간 대련시 숙련도 미량 증가가 있는데 양 스레 레스주들이 원하신다면 크오 교류 중 대련을 통한 숙련도 증가는 어떠신지 제안드립니다.

그럼 이만 총총.

아니 자연스럽게 넘어갔는데 성현주 어서와요

그리고 Msr.김 살펴가세요

>>861 무기술은 괜찮지만 제발 남해용왕심법....

아이고 허리야

다들어서와요
캡틴도 하이에요

캡틴 어제 피시방에서 진행하신 건 아니죠?
캡-하

아. 치킨먹고싶다. 할인행사 하는 거에서 한 번 둘러볼까..

생각해보면 다림이는 제 캐들 중에선 굉장히 고생을 덜한 캐네요.(응?)
나름 밝아지는 것도 그래서 그런걸지도..(납득)

다들 리하임다!

시트는 피시방에서 처리했음

리-하

진행은 피시방에서가 아니군요... (안심)

와우..

위에 보니까 비사캡님 오셔서 말씀 주셨는데 내가 주행할 엄두가 안난다. 나메 정리좀 해줄 수 있을까

>>707
>>861
>>865

1. 인당 하나 또는 2~3인당 하나. 사유는 저번에도 말했듯 벨런스의 문제입니다.
2. 치료 / 의념 증가 / 일시적 의념 증폭의 효과로 제가 적절히 변경할 예정이고.. 보물은 8~10만 GP로 조정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신입이 왔는데 쟤는 60만 쟤는 10만 이러면 인플레이션 터져요!!!
3. 옐로나 그린 코스트의 마검이긴 해서.. 한개정도면 문제가 없습니다! 효과를 두번은 봉인해야겠지만요.
4. 레스주들과 상의 후 말씀드리겠습니다.
5. 네!!
6. 정 힘드시면 두 진행 다 적절한 정보를 주시면 제가 처리하는 방향도 고의토록 하겠습니다!

생각할 게 많구나...

오진있? 없?

지금 이 순간에도 에릭은 명상을 끝낸 상태로 멈춰있어...

오진쉼.
사유 : 허리쑤심

허리는 지켜야지(납득)

ㅇㄱㅇ
그렇다면 오늘은 차분하게 쉬어가는 회차..

에릭의 명상..?
괜찮아요 나이젤도 와서 명상합시다

드디어 스위트홈이다...
저 그런데 갑자기 킹리적 의심이 생겼어요. 제노시아 미술부에 들어가서 처음 본 동물은 호랑이. 그림도 호랑이.
성학교는 손유가 주작이 그려진 부채가 있었고...
그럼 청월은 청룡?
사실 각 학교의 미술부엔 사신수가 있는 거 아니야!?

(대충 기를 모아야 합니다)

화현주 홈 스위트 홈
현무는 게이트에 있을까요? (거북이 좋아함)

아니면 미술부에는 사신수에 해당하는 가문의 영광이 있을지도
그렇게 되면....
미술계의 적폐를 그대로 재현하신게 되는구나

그거 제노시아인데 데이터 오류난거야ㅋㅋㅋㅋㅋㅋ

혼란한 데이터의 세계
제노시아 미술부에는... 사천왕 있음... (메모)

성학교의 비전이 아니구나 다행이다!
그럼 제노시아에는 사신수가!?!?!? 찬후와 손유처럼 킹문의 킹광을 가지고 있는 NPC가 둘이나!?
황룡의 존재 여부는?!?!

유비~장비~과아아안우~

복숭아 나무 아래에서~~~~

형제가 되기로 맹세를했네~~~

진짜 닮았따

마치 저 눈이 타버린 달걀후라이 같아

다림: (타버린 달걀후라이..?)
다림주: (납득)(야 니 눈깔 딱 저런 깔일 걸?)

은행 입금이 너무 귀찮다.. 집앞에 은행이 있다면 좋을 ㅔㄴ데..

굿

은행은 없고 집앞 5분거리에 경찰서는 있어서 주위 치안이 참 좋아

저는 집앞 30분 거리에 편의점이 있어요.
5분 거리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그리고 사람이 적어서 치안이 좋아요!

오랜만에 제로콜라를 마셨는데 저번과 달리 나름 괜찮아서 놀람...

그리고 다 마시면 피맛이 조금 나네요 아니 쇠맛인가..? 하여튼

그거 잇몸이 안 좋아서 탄산에 잇몸이 터져서 피나는 거 아니에요?

충격... 지훈주 콜라마시다 출혈 발생... 전문가 "생명이 위급한 상태일 것으로 추정됨"

설마요(떨림)

1. 2~3인당 하나로 방향잡아보겠습니다. 못받으시는 분들은 소정의 GP를 기대해주세요!
2. 보물은 총 10만gp상당의 금액을 흩뿌려놓겠습니다. 찾는 사람이 임자!
3. 확인했습니다!

>>861과 >>865도 검토후 말씀해주세용!

영웅스레의 크오 참여인원이 정해지면 1/3하여 무공을 준비해보겠습니다.
각각 레이드,견학,자유행동에서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원하시는 무공을 취합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남해용왕심법은 10성인가 9성에 동양의 용으로 종족이 변환되는 시험을 치룬뒤 선계에서 용으로서 인정받게 됩니다. 이걸 원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밸런스적으로 괜찮을런지요?

>>912 저거 원하시는 분 캐릭터가 반용반인이에요(소곤)

앗 밸런스 관련 문제구나... 문맥파악실패네양 (머쓱)

>>913 저 스킬이 용생자(부모님이 용)면 효과가 없던거로 기억하는데 일단 밸런스부터 논의해보려구요.

일상 구함

어차피 제 손에 들어오면 대부분은 칼질됩니다! 정식 가디언이 아닌걸 슬퍼해라 레스주들!!

맞아- 우리들은 견-습

ㅠㅠㅠㅠ
아깝다...

(맴찢)
고러타면 무공들은 인원 확정 및 원하시는 무공 투표 결과 확인후 설문지러 보내놓겠습니다!

(대충 집사님은 토끼귀 다는게 어울린다 어쩌구 애옹)

게이트 밖에서 온 몬스터의 2세인 바다가 다른 게이트 밖에서 온 기술을 대성하고 용으로 완전히 변하는거... 생각해보니 많이 큰일인듯🤔 모전여전 엔딩 아닌지

>>921 (귀만으로 충분하냐는 냐옹)

그리고 종족이 변하는 경우는 망념화밖에 없으므로 10성 찍자마자 최소 대형판정받고 준영웅 ~ 영웅급 탄생의 장이 될 수 있다는 냥

월요일이라 오후되니 아무말 나오네요 갱신합니다~~👾

>>923 (대충 그렇단 애옹)

>>924 대단하다는 엙옹

>>926 아쉬운 엙엉

어서와요 에미리주

6시 30분...
게임 ㅎ하다 졸기 딱 좋은 시간... (진짜 졸았다)
그런 의미에서 일상 구함!!

>>916->>930 빠칭?

화현주 일상 하시겠습니까?

합시다합시다힙시다 후후... 이제 나도 망념 -에 돌입!!! 선레는... 흠....... 제가 할까요?

집이당! 다들 리하리하..

일상 할까..(고민)

>>933 그래주신다면야 좋죠!

>>935 원하는 상황 또는 아~~ 이거 좋다! 하는 장소 있으세요? 없으면 168,200GP를 얻으면 뭘 하나~ 하는 행복망상 돌리는 걸로 하겠어요!

>>936 행복망상 보여주세요!

>>937 오케이!

오늘은 독백을 조금 써볼거에요 😎
독백시리즈말고 단편독백...에미리의 탈선라이프 써야지...

>>939 에미리 담배펴?? (충격

>>940 아뇨 과외 째고 런하는 과정 써볼거에요 (ㅋㅋ!)

담배는....담배는 에미리친구놈이 피지 에미리는 안펴요....🤦‍♀️

야마모토씨를 두고 과외째는 에미리가 있다!? (충격)

오늘은 상점가의 이곳저곳 여러 가게를 돌아다니며 입맛을 다시는 아이쇼핑을 하고 있다. 돈도 1000GP 밖에 없는 것이 왠 아이쇼핑? 이라고 한다면 나는 이제 곧 169,200GP의 주인공이 될테니까!
복권이 당첨된 것은 아니다. 복권은 구매도 안 했다. 하지만, 복권같은 의뢰를 수락했지! 비속에 걸린 소문! 찾아보면 되게 진짜 엄청 대박 힘든 의뢰같지만, 사람은 일단 도전해야 해! ...자신은 없지만.
어쨌든, 만약에? 내가? 진짜? 리얼로? 거짓말 아니고? 라는 가정하에 의뢰를 성공하고 168,200GP를 받으면 (소지금 1000GP까지 더해서 169,200GP) 뭘 할까? 하는 행복한 상상을 하며 아이쇼핑중이다!!!!

뭔 생각이 이리 많지. 아무튼, DAeatSO 같이 넓직한 매장에 들어와 사란다면 살 수 있지만 사긴 싫고 쓸모도 없어보이는 용품을 구경하며 손으로 집어보고 괜히 살것처럼 이리저리 둘러보며 매장 안을 돌아다닌다.
우히히... 내가 돈만 있으면 어!? 어!? 여기 있는 물건 저기서부터 여기까지 다 주세요! 라고 할텐데... 지금도 할 수는 있지. 1mm에서부터 2mm까지 물건 다 주세요! 같은 식으로...

"흠, 차라리 장신구를 살까... 요즘 치장에 관심이 좀 생겼는데. 모자도 딴 걸로 바꾸고 싶고..."

(대충 진짜 에미리 간이 우주로 간게 확실하단 애옹)

다잇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욕망이 넘치는 화현이...

(그리고 게이트 정보를 보며 미소를 짓는 캡틴)

>>948 (대충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냔 애옹)

>>948 신에게는 1개의 히어로 모먼트가 있사옵나이다

히어로 모먼트 3연발에 깨지지 않는 건 없다!

" 그러지말고 조금 더 크게 써보는건 어때? 개인 화실을 빌린다던가... 화집을 산다던가. "

불쑥 ㅡ
효과음이 들릴 정도로 에릭은 갑자기 튀어나왔다.
사실 메리의 심부름으로 DAeatSO에 온 것 이지만, 재밌어보이는 일이 느껴졌기에
에릭은 화현을 보자마자 말을 건 것!

" 돈을 모아서 그렇게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야. ..... 안녕 "

에릭은 방긋 웃으면서 화현의 옆에 다시 섰다.
그런데 뭘 보고 있는 걸까. 아까부터 사긴 싫고, 쓸모도 없어보이는 용품을 들었다 놨다 하는 모습이
마치 졸부 같다....

(대충 에릭화현 일상 시작부터 웃음벨 울리는거같단 애옹)

힘으로 해결되지 않는 것도 있단 것을 친히 보여주도록 하마

현 망념 20
성현과의 일상 -50
화현과의 일상... 대충 인형에 얼마나 저장할 수 있다고 했죠?

게이트 정보... 그러고보니까 칩에 15만gp 쓰면 먼가 변한다는데 그거 궁금해지는 느낌...(반짝)

>>954 그렇다면 위스프를 사용하면 어떨까?

-100

>>957 3연발 위스프 쓰면 중후반까진 안막히겠네.

>>959 😇

멋지게 깨고 졸부 모먼트 보여줘!! 하는 팬의 마음과 하지만 난이도 조정은 없다고 말하는 캡틴의 마음이 싸우고 있다.

(대충 3연발 위스프 터질걸 생각하니 가슴이 웅장해진단 애옹)

엑....

-100...
총 180의 망념을 쌓아 뭔가 할 수 있다면..뭘 해볼까.

"헉!"

나도 모르게 필요도 없으며 앞으로 살 일도 없지만 이거 사볼까? 하는 의향이 드는 쟁반으로 그의 머리를 칠 뻔 했다. 마치 2000년대 초반에 나오는 예능 프로그램처럼!!!
갑자기 이 사람은 또 어디서 튀어나온거람... 하지만, 지금의 나는 무척이나 세레브하니까 용서해주겠어! 쟁반으로 칠 뻔 했지만!

"개인 화실? 있어봐야 돈만 나갈 뿐이에요. 화집은.. 흠, 쓸모 있겠지만 한 번 사면 다음 권, 그 다음 권, 그그 다음 권도 사야 해서 귀찮고..."

하지만 화집은 나쁘지 않네...? 월간 머슬... 같은 거. 전 세계의 아름답기 짝이 없는 머슬만 모았다! 머스루 핫스루! 한 잡지가 저 앞 잡지 코너에 있던데.
제 턱을 매만지며 고민하다가 "안녕하세요. 여긴 무슨 일이세요? 에릭 선배도 파는는 물건이에요?" 하고 물어본다. 그러다가 만약 이 사람이라면? 하는 생각이 떠올라

"만약에 168,200GP가 생기면 뭐부터 하실 거예요?"

신에게는...
90, 50 중화제와
-100 위스프가 있사옵니다이다.......!

내가 신이다

게이트에 나이 제한 + 레벨 제한이 있는 슈퍼루키 게이트인데 망념이 2배 더 빨리 쌓이는 게이트가 있다!?
뿌슝빠슝! 인형 180을 쓰는 건 포기해야겠다..

그 게이트 엮인 썰이 많다..

뉴비킬러 게이트인거죠!? 그런거죠!?

(대충....대체 얼마나 지옥게이트인거냔 애옹.....)

머리 : 17만 가량의 GP가 걸린 게이트를 참치가 포기하게 두지 마!!
마음 : 맞아!! 희망을 줘야지!
다이스 : 포기해라 애송이들

>>967
자비하신 캡틴님께 절하옵나니 ....

>>970 알고보니 슈퍼루키 게이트가 아니라 루키킬러 게이트였던거임 엌ㅋㅋㅋㅋㅋㅋㅋㅋ

뉴비킬러 게이트읏...!

치킨 결국 시켰다...(털썩)

" 아이언스킨 쓸 뻔 했네..... 요즘 들어 손이 휙휙 나가는 것 같아 화현아.. "

쟁반을 보고 반사적으로 가드를 올릴 뻔 했지만, 아슬아슬하게 멈추는 화현을 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그보다... 개인화실이나 화집에 대한 건 별로인가?

" 적어도 그림을 그리는데 도움이 될거 아니야. 저기 잡지 코너에 이상..아니. 너가 좋아할만한 잡지가 있는 걸 내가 봤거든. "

무서워서 건드리진 않았다.
근육 이야기를 ...건드리고 싶은 마음도 없었고.
아무튼

" 난 여기 파는 물건은 아니고.... 168,200gp가 생긴다라..으음, 그걸 주는 놈이나 무언가를 의심해보겠어. "

솔직하게 대답한다.

//4

힌트를 주자면 나나 설정이 문제가 아니라 다이스에 따라 치솟는 망념이 문제인거야..

결론 = 역시 다이스가 문제다

다이스에 따라 치솟는 망념.. 3배는 빨리 쌓인다는 건 사실 3배가 아니라 7배도 가능할지도(아무말)

턴마다 망념이 37~66씩 오르는 게이트가 있다..

에미리는 절대로 가면 안되겠네요 의념기도 망념팍팍쌓이니 🤦‍♀️

>>980 이거... 실화냐.......
깨다가 망념 너무 오르면 끊고 일상 풀로 돌리고 해야겠구먼유

난이도상태가

"신속S라서 머리보다 손이 더 빨라서 그만..."

마치, 흥분해서 영어가 나왔네요. 같은 느낌의 말이다.
그림 그리는 데 도움이 되겠지만... 개인 화실은 좀.. 외롭단 말이지... 츤데레 손유 선배도 없고, 둔감속성의 공략하고 나면 메가데레 되는 찬후 선배도 없고 전혀 데레하지 않는 화실따윈!!!

"당연히 도움은 되겠지만, 화실은 그다지 안 끌려요. 화집은 끌리지만... 계속 사게 될까봐 조금... 그리고 구독자 경품 이벤트 같은 거 안 하면 안 사려고요. 아, 그러고보니 퓨어퓨어보이스 코믹스화 보셨어요? 1권에 동봉된 쿠폰을 전용 사이트에 입력하면 굿즈를 받을 수 있어요! 1등에겐 무려 디스코드의 피아노를 준다네요!"

캬~~~ 차라리 나도 그거에나 응모해볼까!? 두근두근!

"교환환불 하려고 했는데 아쉽다. 그렇게 의심 많아서 어떻게 살아요. 이게 다 그 메리 씨 때문이죠? 제가 거울 보면서 블러드 메리 3번 외치지 말라고 했는데 (안했다) 의뢰 보상으로 얻으면 어떻게 하실래요? 그럼?"

턴마다 37~66???? 턴마다????
의념기 한 번 쓰고 운 나쁘면 망념 100찍는 건가!?!!? 저번에 에릭이 히어로 모먼트 썼을 때 망념이 100넘은 걸 보면 잘못하면 데플 뜰지도 모르겠다..
진짜 뉴비킬러 게이트다!!!!!

망념 소모량은 그럼 최대 34로 잡아야 하고... 망념을 소모해서 공격이나 스탯 강화는 포기해야 하고 단기전으로 가야 하는데... 단기전은 망념을 팍팍 써야 하고.. 운 좋게 진행이 끝나자마자 바로 일상 돌린다 하더라도 턴마다 쌓이는 일상이 몇인지 알 수 없으니 차라리 망념 보유량 -100을 찍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진행중에 진행레스를 멈추고 일상을 돌려 정산한 다음 다시 진행레스를 쓰고... 해야 할 정도 아닌가요 저정도면 🤔 클리어 가능하긴 한건가...??

게이트가 쓰러지지 않아

개인화실은 끌리지 않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그건 딱히 에릭이 감히 훈수를 둘 처지가 못되기에 그저 고갤 끄덕이기만 하였다.

" 확실히.. 으응? 디스코드? 아 그거.. 글쎄? 크게 끌리지가 않아서.. 피아노를 둘 곳도 없고. "

기숙사에 피아노를 둔다?
서열최하위가 사치를 부리는 것에 메리와 고로가 가만히 있을 것 같지 않았다. 분명 엄청 화내겠지..

" 그리고, 블러드메리는 모르겠지만. 그 정도.. 아니. 그래 분명 간단할테니 돈을 어떻게 쓸지 고민하는게 좋겠네.. "

에릭은 화현의 의뢰에 벌써부터 태클을 걸고싶지 않았다.
틱틱 거리고 싶지 않았다.
가끔은 현실적인 조언보다는 응원이 도움이 될 때가 있으니까.

" 차는 어때? "

(대충 계산기로 에어맨 연주하는 영상)

아직도 포기하지 못한 하나미치야와 드라이브의 꿈

(대충 차라리 쟁여뒀다 작업실을 구하는건 어떠시냔 애옹)

신속 S라 머리보다 빨리 움직여 버렸다 하는거 보니까 뭔가 떠올랐다.


몇년뒤
(무기를 뽑으려던 적들 손목이 다 잘림)
적 1 : 끄아아아아아
후안 : 미안하다.
동료 A : (후안이 뭐에 미안하다고 하다고 할지 펀치 라인 기다리는중.)

(몇 초 후)
동료 A : ... 뭐에 미안한지 말해야 하지 않을까?
후안 : (깨달음!)(끄덕)


후안 : 검술이 SS라서 미안하다.
동료 A : ... 자뻑이야?


옳은 정답 - 미안하다 검술 SS라 너희 무기가 나오는것에 그만 반응 해 버렸다.

"아, 하긴... 기숙사니까... 흠, 원룸이라도 구하고 싶어요... 아!! 원룸좋다! 집을 하나 장만해서! 거기에 굿즈 잔뜩 놓고 살고 싶어요."

기숙사에서 좀 더 진화한 원룸! 월세...를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적어도 한 달은 살 수 있잖아? 그것만해도 어디야!
그가 자신에게 하는 말에 어떤 의미가 함축되어 있는지 알긴 하지만, 딱히 말하지 않는다. 실패할 가능성도 있지만, 가능하면 성공 이후를 생각하는 게 나으니까.
그런 의미에서 역시 집인가... 아, 이 군옥수수맛 아몬드 맛있던데. 잔뜩 사야지.

"차... 음~ 면허는 없지만, 차 있으면 좋겠어요. 게이트 내부를 쌩쌩 달리며 약한 녀석들을 차로 치는 거... 한 번쯤 해보고 싶었어요."

물론 차가 망가지겠지만... 그래도... 한 번은 해보고 싶은 소망

>>980
체르노빌 같은건가

>>992 생각이랑 말이랑 행동이랑 속도가 달라버린...

화현아... 합법 교통사고를 꿈꾸고 있었구나... (아님

>>996
어이~ 거기 지나가는 보스형씨!
오레치, 이화현. 잘 부 (트럭 지나감)

뺑소니란 즐거운것인가

(대충 최대한 웃음 참는중)

펑펑쾅쾅 프라이팬놀이!!

다들 1001을 노리고 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