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480>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56- (1001)
넛케주
2021. 3. 17. 오후 5:49:21 - 2021. 3. 22. 오후 9: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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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넛케주 (Ot9nAqFUhA) 2021. 3. 17. 오후 5:49:21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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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7373/recent#relay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도경 (mF1LKPKnoE) 2021. 3. 18. 오전 1:34:49언제 1시 34분이 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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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ㅤ (ObfXI5pgJY) 2021. 3. 18. 오전 1:36:25자지 않으면 내일 카페에서
엄청 힘들겠다...!
밤산책
포기해야겠지 (mm`*) -
3 도경 (mF1LKPKnoE) 2021. 3. 18. 오전 1:38:31그러게 이러면 진짜로 내일 오픈부터 흐어어 사장님 하겠다;
그럼 슬슬 잘 준비를 좀 해야겠네
점장님도 오픈할라면 자야지! -
4 ㅤ (ObfXI5pgJY) 2021. 3. 18. 오전 1:40:37그치 (mm`*)
도경씨도 좋은 밤 되기야!
내일 오픈 화이팅이고! (*`︶´*)!
나도 좋은 밤할테니까! -
5 도경 (mF1LKPKnoE) 2021. 3. 18. 오전 1:41:31빠이빠이!
잘 자! 내일 손님은 딱 안 힘들 정도로만 오기!
ㅇ~ㅇ! -
6 조현 (2i6jNXzaN2) 2021. 3. 18. 오전 1:43:12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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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XvZgwRRSl6) 2021. 3. 18. 오전 10:22:19다들 반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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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sVTXnpbhVM) 2021. 3. 18. 오전 10:26:23안녕하세요! 여기 있은지 꽤 오래된 것 같은데 먼저 인사를 받아본 건 처음인 것 같아요. 아닐 수도 있지만요! 어떻게 읽어야할 지 모르겠지만, 저도 반가워요! 저도 읽기 곤란한 닉네임을 갖고 있는 건 마찬가지긴 하지만요. 저는 네스트라고 합니다! 검은 동그라미는 어떻게 부르면 괜찮을까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이름을 알려주실 수 있으시다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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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XvZgwRRSl6) 2021. 3. 18. 오전 10:27:58그래, 나 또한 만나 매우 반갑다오. 네스트라, 내 그대의 이름을 필히 기억하도록 하지. 그대는 상당히 활기찬 인가 보아?
나는 그대가 뭐든 원하는 대로 불러도 좋다오. 심지어 내킨다면 멸칭으로 불러도 좋다네. -
10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ydpsPsMkw.) 2021. 3. 18. 오전 10:28:03> [접속이 불안정한 사용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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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ydpsPsMkw.) 2021. 3. 18. 오전 10:28:53> 멸칭을 원한다니 매도당하는게 좋은거야?
> 그런 취미에 어울려줄 생각은 없는데 -
12 ● (XvZgwRRSl6) 2021. 3. 18. 오전 10:30:11뭐든 좋다는 예시를 든 것 뿐이라오. 나를 매도하는 것이 그대를 즐겁게 한다면 나 또한 즐겁게 어울려줄 수 있으나, 보아하니 그러하지는 않은 것 같군. 그렇다면 아무렴 상관없는 일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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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sVTXnpbhVM) 2021. 3. 18. 오전 10:31:00이름을 기억해주신다니 감사해요! 멋진 이름은 아니지만 기쁜 일이에요. 활기차다, 그런 것 같아요. 같이 다니시는 분도 그런 이야기를 하셨어요! 글을 배우지 못 하셔서 시간이 날때 제가 알려드리고는 하는데, 그런 단어를 배우시면 꼭 저와 닮은 단어라고 해주시더라고요. 멸칭은 초면에 실례라고 생각되니까요, 다른 호칭을 생각해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마땅한게 생각나면 좋을텐데 작명 센스가 좋은 편은 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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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sVTXnpbhVM) 2021. 3. 18. 오전 10:31:54에러씨 안녕하세요! 엄청 오랜만에 뵙는 기분인데, 잘 지내셨을까요? 언제나 접속이 불안정하시네요! 언젠가 접속이 안정된 사용자라며 에러씨가 나타날 일이 있으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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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XvZgwRRSl6) 2021. 3. 18. 오전 10:33:09그래, 허면 같이 다니는 이는 어떠하오? 사이가 좋소?
내게 모욕이나 예의같은 건 별다른 의미를 같지 않으니 편하게 해도 좋다오. 다만 어떤 이는 나를 흑점이라 부르던데, 참고하는 것은 어떠하오? -
16 🥀 (sVTXnpbhVM) 2021. 3. 18. 오전 10:36:18같이 다니시는 분은... 사이가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미움살만한 일을 한 적이 있어서, 여행을 같이 다닌지도 몇개월째니까요. 감사할 뿐인걸요! 편하게 하기에는 역시 양심이 허락하지를 않아서, 흑점이라는 호칭 좋네요! 누가 그렇게 부르시나요? 나중에 뵙게 되면 좋은 호칭을 지으셨다고 얘기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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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XvZgwRRSl6) 2021. 3. 18. 오전 10:37:56여행이라, 목적지가 있는 여행이오? 그대의 여행이 즐거웠으면 좋겠는데 말이야.
나 또한 좋은 호칭이라 생각하오. 무엇이든 좋은 호칭이지.
흑점은 다소원이라는 이가 붙여준 호칭이라오. 하늘을 그리는 화공이었어. 참으로 활기찬 이였다오. 마치 그대처럼 활기찼어. -
18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ydpsPsMkw.) 2021. 3. 18. 오전 10:40:28> 아니. 그런걸로 즐거움을 얻진 않으니까
> 적당히 흑점이라고 해둘까
> 내가 있는 곳이 그런 차원이니까 어쩔수 없지
> 안정된다면 애초에 메세지 자체가 안 뜰거라 생각하지만 -
19 🥀 (sVTXnpbhVM) 2021. 3. 18. 오전 10:41:24목적지는 있지만 찾는 것에 곤란해하고 있어요.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 영 도움이 되질 않는 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흑점이라는 호칭은 멸칭도 아니고, 흑점씨의 닉네임을 그대로 읽은 것이니까요! 멸칭보다는 보다 좋은 호칭이라고 생각해요. 다소원씨인가요? 이름이 예쁘시네요! 하늘을 그리는 화가시라니 엄청 멋진 그림을 그리시네요! 이곳의 하늘도 날이 맑을 때면 엄청 눈이 부시는데, 그림을 부탁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좋겠어요. 저처럼이라면 정말 기운차신 분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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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XvZgwRRSl6) 2021. 3. 18. 오전 10:43:13그래, 그렇다면 나 또한 상관없다오. 그런 차원이라면 불안정한 세상이란 뜻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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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sVTXnpbhVM) 2021. 3. 18. 오전 10:43:45순간 메세지 자체가 안 뜰거라는 말을 아예 이곳에 오지 않겠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우울해질 뻔 했어요. 근데 단순히 저 경고 메세지가 안 뜬다는 의미임을 깨달아서 우울하지 않아요! 그래서 잘 지내셨나요? 잘 지내셨냐는 물음에 답이 없으면 불안하니까요! 침묵은 긍정이라며 넘기기에는 에러씨가 사는 곳도 망했다는 걸 알고 있고요! 아, 에러씨도 흑점씨를 흑점씨라고 부르네요! 흑점이 제일 무난한 작명이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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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XvZgwRRSl6) 2021. 3. 18. 오전 10:44:28목적지를 물어도 되겠소? 목적지에 다다르는 것이 그대의 즐거움이라면 나 또한 기쁘게 돕겠소. 그래, 멋진 그림을 그리는 이였다네. 그대의 하늘 또한 그 자가 그렸을지도 모르는 일 아닌가. 그대도 그림을 즐겨 그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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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ydpsPsMkw.) 2021. 3. 18. 오전 10:45:18> 그래. 이 곳은 멸망했던 곳이거든
> 정확히는 평소 거주하는 곳은 멸망한 여러 차원들의 생존자들을 모아둔 차원이야
> 나는 마법으로 차원이동하여 여러 황폐화된 차원에 오가곤 하고 -
24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ydpsPsMkw.) 2021. 3. 18. 오전 10:46:45> 별 일 없이 지냈어
> 내가 오지 않게 되는게 뭐 큰일이라고 우울해지기까지 -
25 🥀 (sVTXnpbhVM) 2021. 3. 18. 오전 10:52:53목적지는 노래가사에요. 시의 구절일지도 모르겠어요. 나무는 별이 지는 곳을 따라 걷고, 바람은 바위를 나르고, 메마른 땅에 불꽃이 일어나는 곳에 있다... 라고 하는 것 같아요! 여러모로 수수께끼 같은 말이라서 아무것도 모르겠지만요, 일단 매일 걷고는 있답니다! 도움을 주신다면 감사할 따름이에요. 하늘을 그리는 사람이 있을까요? 혼자 다 그리려면 엄청 힘들 것 같은데 대단하네요! 이곳에서 물감은 사치라서요, 저는 그림을 즐겨 그리지 않는답니다!
별일 없이 지냈다니 다행이에요, 에러씨! 그렇지만 이렇게 얼굴을 보지 못했더라도 대화를 나눈 사이인걸요. 저 혼자 정이 들었다는 것 밖에 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기별없이 오지 않게 되신다면 우울할거에요! -
26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ydpsPsMkw.) 2021. 3. 18. 오전 10:57:44> 메마른 땅에 불꽃이 일어난다면 화산이라도 있는건가
> 문학적인 소양은 없어서 말이지
> 정말이지 사람을 좋아하는구나. 넌
> 이런 사람에게도 정이 들고 -
27 🥀 (sVTXnpbhVM) 2021. 3. 18. 오전 11:01:16화산이라니 큰일인데요... 감당할 수 없을 거에요! 없지는 않겠지만 목적지가 화산이라면 힘드네요...! 저도 문학적인 소양은 깊지가 않아서요, 우선 별이 지는 곳을 따라 걸으라니 서쪽으로 가고 있어요! 한바퀴를 돌아버릴 지도 모르겠지만요. 사람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걸요! 사람을 만나기 힘드니까요, 여행하는 동안 만난 사람이라고는 집시 몇 분 밖에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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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ydpsPsMkw.) 2021. 3. 18. 오전 11:08:13> ...뭐. 그런 이유라면 이해 못할정도는 아니지만.
> 불꽃이 새빨간 꽃을 비유햔거라면 좋겠지만서도
> 꽃이 피는 땅을 보통 메말랐다고 하진 않겠지 -
29 🥀 (sVTXnpbhVM) 2021. 3. 18. 오전 11:10:33그리고 이런 사람이라는 말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자신을 낮추는 느낌의 말이니까요, 스스로를 좀 더 아껴주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주제넘는 말일지도 모르겠지만요. 불꽃이 새빨간 꽃이라니 엄청난 비유라고 생각해요...! 꽃이 피어있는 메마른 땅을 찾아야하는 걸까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포피씨에게 전달해주고 싶어요.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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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XvZgwRRSl6) 2021. 3. 18. 오전 11:32:28멸망이라, 어찌하여 멸망이라 생각하는지 물어도 되겠소?
메마른 땅에 불꽃이라... 모든 생명은 결국 피고 지는 불꽃 아니오? 어려운 시를 따라 걷고 있는 성 싶소. 허나 참으로 아름답다 생각한다오. 시도, 그대의 여정도.
그래? 그러면 그대는 무엇 하며 즐거움을 찾소? -
31 🥀 (sVTXnpbhVM) 2021. 3. 18. 오전 11:36:03모든 생명이 결국 피고 지는 불꽃이라는 접근도 엄청난데요! 하지만 제가 있는 곳은 생명이랄게 없는 땅이니까요! 온통 모래 투성이니까요, 싹도 트질 않아서요. 시인지 노래인지 모를 말들이지만 예쁘다고는 생각해요! 바람이 바위를 나른다니 엄청나다고 생각하고요. 여정은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힘내고 있으니까요!
제가 즐거울 때요? 지금처럼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 때라고 생각해요! 사람을 만나는 건 꽤 즐거운 일이니까요! -
32 ● (XvZgwRRSl6) 2021. 3. 18. 오전 11:40:03허나 그대 또한 생명 아니오? 허면 그대가 있는 곳이 곧 목적지일지도 모르겠소. 노래는 시에 가락을 붙인 것이고, 시는 노래에서 비롯되었다오. 그러니 결국 같은 것이지.
모든 모래먼지 또한 일전에 바위의 일부 아니겠소?
저런, 여정이 어찌 즐겁지 아니하오? -
33 🥀 (sVTXnpbhVM) 2021. 3. 18. 오전 11:46:34아마도 제가 있는 곳은 아닐거에요! 저 글귀들은 제 옆에 계신 분께 남겨진 말이 확실하니까요. 그분도 생명이시니까 제가 아니라 제 옆에 계신 분이 계신 곳이 목적지일지도 모르겠어요! 글이란 건 어렵네요! 바위의 일부...! 그렇네요! 모래도 이전에는 바위였으니까! 별이 지는 곳에서 모래바람을 쫓아가야할까요? 실마리가 될 지도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여정이 즐겁지 않은 것은 아니에요, 다만 아무것도 없는 곳을 끊임없이 걷다보면 지친다고 할까요... 아무것도 없다는게 실감이 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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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XvZgwRRSl6) 2021. 3. 18. 오전 11:54:09감히 말해보자면 글귀는 그저 글귀 아니오? 내가 그 시를 적은 시인이었다면 가리키는 생명을 특정짓지는 않았을 것이라오. 물론 나 말고 다른 이들은 달리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말이오. 별이 지는 곳이라, 그대는 별이 지는 곳이 어디라 생각하오?
잘 알지도 모르는 이가 이리 주절대는 것이 불편하다면 꼭 말해주시오. 걱정된다오.
아무것도 없다라, 그대는 생명을 발견하길 바라는 것이오? -
35 🥀 (sVTXnpbhVM) 2021. 3. 18. 오후 12:10:18특정지었다고 생각되는게, 그 분이 어릴 적 지내시던 집에 남겨져있었거든요. 그럼 그분을 향한게 맞지 않을까요? 여러모로 해석의 여지는 남겨두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지만요! 별이 지는 곳이라면 서쪽 아닐까요...? 서쪽으로 지니까, 우선 서쪽으로 가고 있어요! 불편하지는 않으니까요!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새염ㅇ을 발견하길 바라고 있어요! 엄청요! 여긴 너무 넓고 삭막하고 쓸쓸한 곳이네요! 혼자서는 절대 무리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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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XvZgwRRSl6) 2021. 3. 18. 오후 12:18:52그렇다면 그 이를 특정하는 시일지도 모르겠소, 그대 말대로 말이야. 그렇지, 그래도 해석의 여지는 언제나 필요하다고 생각하오. 마음이 맞는 이를 만나 기뻐.
세상은 둥그니 서쪽으로 가다 보면 모든 것을 보지 않겠소? 그 중 목적지도 있겠지.
그래, 생명이 없는 곳은 참으로 쓸쓸한 곳이라오. 허나 황량한 황무지에서도 남몰래 아주 작은 불티가 일고 있다오, 그것을 알면 그대가 덜 쓸쓸할지도 모르겠어.
그대는 어찌하여 그곳으로 가고 싶소? 생명을 찾기 위하여? -
37 🥀 (ObfXI5pgJY) 2021. 3. 18. 오후 12:36:48언젠가 그 시를 따라서 목적지를 찾게 되면 꼭 알려드릴게요! 꼭 찾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흑점씨가 마음이 맞는 이라고 생각해주셔서 저야말로 기쁘네요! 확실히 한 바퀴를 빙글 돌아버려서, 처음 여행을 시작한 곳으로 돌아올지도 모르겠지만요.
남몰래 일지말고 대놓고 일어주면 좋을텐데요! 사막은 무서울 정도로 고요하고 스산한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그래서 가끔 눈물이 날 정도로 외로워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운 적은 없지만요! 저는 여행을 쫓아가고 있을 뿐이에요. 도움이 되어드리기 위해서! 양심의 가책을 더는 것이기도 하네요! -
38 ● (igAJz2uRyE) 2021. 3. 18. 오후 12:42:46그래, 꼭 그 곳이 어찌 아름다웠는지, 어찌 그대를 즐겁게 했는지, 아니면 괴롭게 했는지 말해주시오. 나는 그러한 이야기들을 아주 좋아한다오.
대놓고 일면 그것을 찾아내는 기쁨이 덜하지 않소?
그대, 모든 것은 돌고 돌아 결국 그대 안에 있다오. 모래는 바위의 기억을 품고 있고, 바람은 태풍의 기억을 품고 있으며, 황량해보이는 사막도 숲의 기억을 품고 있지. 세상은 그리 외로운 곳이 아니라오. 목적지 또한 그대와 그대 동행의 마음 속에 있는 것이야.
양심의 가책이라면 어떤 것 말하는 것이오? -
39 🥀 (ObfXI5pgJY) 2021. 3. 18. 오후 12:52:13잘은 모르지만, 분명 아름다운 곳일거라고 믿어요! 여행의 종착지가 아름답지 않은 곳이라고 생각하면서 하는 여행은 우울해질 것 같으니까요! 분명 즐겁겠죠! 꼭 이야기를 전해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앗, 그렇네요. 찾아내는 기쁨... 그럼 흔적이라도 흘리고 다녀주면 좋겠네요. 동화책에 나오는 빵가루나 조약돌처럼요! 흑점씨는 상냥하고 따뜻한 말씀을 잘해주시네요! 좋으신 분이라는 확신이 들어요. 확실히 그 말이 맞아요!
양심의 가책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하기는, 좀 곤란하네요! 저 뿐만의 이야기가 아니라서요. 오랜 시간동안 그분을 괴롭혔다고 하면 될려나요...! -
40 ● (igAJz2uRyE) 2021. 3. 18. 오후 1:05:12그래, 그대의 즐거움은 곧 나의 기쁨이라오. 내 느긋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기다리도록 하겠소.
옳지, 그대의 말처럼 언제나 작은 흔적들이 남기 마련이라오. 그것을 발견해내는 것은 그대의 몫일 따름이야. 다른 그 누구도 해줄 수 없는 일이라오.
내 말이 상냥하게 들리는 것은 그대가 상냥한 존재이기 때문이라오. 말은 듣기에 따라 다르니 말이오.
그대는 드문 이로군, 상대를 괴롭게 했음에도 그 사실을 깨닫는 이는 아주 드물다오. 그리고 비밀을 지키는 이는 더욱 드물지. 그대는 소중한 것을 많이 간직하고 있는 성 싶으니 그것을 잘 간직하길 바라.
나는 이만 가보겠소. 부디 즐거이 지내시오. -
41 звезда́ (wN/pJ3AQIU) 2021. 3. 18. 오후 4:27:39정기적 접속을 시도합니다.
저는 차원 '버려진 도시'의 공동 관리자중 한명이자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의 현 관리자인 звезда́ 입니다.
특이점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42 狴犴 (WYaLkTtiEk) 2021. 3. 18. 오후 4:31:14[초차원 오픈 카톡방 자동 번역 기능이 적용되는 사용자입니다.]
이 기이한 것을 관리한다 하는 걸 보니 꽤나 강하고 높은 자리에 있는 존재인가보네? 하하. 만나서 반가워! -
43 звезда́ (wN/pJ3AQIU) 2021. 3. 18. 오후 4:34:08반갑습니다 狴犴님. 강하고 높은 자리에 있는 존재라는 평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그렇다는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세피라이기때문에 어느 정도의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세피라들 사이에서 추리자면 눈에 띄는 편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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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狴犴 (WYaLkTtiEk) 2021. 3. 18. 오후 4:42:16세피라? ... 뭐어, 그런 종족 있다는 걸로 이해할게. 하여튼간 이렇게 여러 세계와 연결된 소통 체계를 유지하는 것만으로 능력은 입증된 셈이잖아? 솔직히-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 엄청 힘들겠다는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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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звезда́ (wN/pJ3AQIU) 2021. 3. 18. 오후 4:50:06세피라는 차원을 만들고, 관리하는 존재입니다. 신이라 불리는 차원도 있지만 엄밀히는 신이 아니지요. 노동 강도에 대해서는 제가 해야할 일이니 당연한것일뿐 대단한것이 아닙니다.
狴犴님의 차원에는 세피라의 존재가 알려지지 않았나요? -
46 狴犴 (WYaLkTtiEk) 2021. 3. 18. 오후 4:54:18하늘님-과-비슷-한- 건가? 흠. 어쨌든 세피라가 무슨 존재인지는 알겠어, 혹시 내가 반말을 하는 게 예의에 어긋난 짓일까...?
이 곳을 관리하는 게 네 의무인 거야? 그건 좀 흥미로운데. 누군가가 너에게 여기를 관리하도록 시킨 거려나?
응, 나름 오래 살기도 했고 공붇 오래 했다고 생각하는데 세피라라는 말을 들어본 건 지금이 처음이네! -
47 звезда́ (wN/pJ3AQIU) 2021. 3. 18. 오후 5:01:58그 차원이 칭하는 하늘님이란 존재에 대한 정의가 명확하지는 못하나 위치에 대해 말하자면 흡사하다고 할 수 있겠죠. 제게 반말을 하는 행위가 특별히 예의에 어긋나지는 않습니다.
제가 이 공간을 관리하는 것이 흥미롭나요? 누군가 지시했는가에 대한 답변은 드리기 어렵습니다.
세피라의 존재 자체가 알려지지 않은 차원은 드물지 않으니 특별한 일은 아닙니다. 신도 세피라도 존재하지 않는 차원도 많으니 말이죠. -
48 ● (O3eLIT/Bho) 2021. 3. 18. 오후 5:03:26세피라가 비단 조물주뿐만이 아니었소?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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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 (O3eLIT/Bho) 2021. 3. 18. 오후 5:03:40실례를 저질렀군, 다들 반갑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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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звезда́ (wN/pJ3AQIU) 2021. 3. 18. 오후 5:07:31안녕하세요 ●님. 조물주가 단일 개체를 칭하는 표현이라면, 예.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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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 (igAJz2uRyE) 2021. 3. 18. 오후 5:14:48허면 그대 또한 세피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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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звезда́ (wN/pJ3AQIU) 2021. 3. 18. 오후 5:17:37예. 그렇습니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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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 (OuVMzmbb.c) 2021. 3. 18. 오후 5:18:52허면 질문 하나 해도 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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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звезда́ (wN/pJ3AQIU) 2021. 3. 18. 오후 5:19:36가능합니다. 어떤 것을 알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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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 (OuVMzmbb.c) 2021. 3. 18. 오후 5:20:45그대는 세상을 만드는 이유가 무엇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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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звезда́ (wN/pJ3AQIU) 2021. 3. 18. 오후 5:23:20창조하고 관리하는 것이 세피라의 정의이자 존재의의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것을 그만둔다면 저는 세피라라 정의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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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 (OuVMzmbb.c) 2021. 3. 18. 오후 5:28:12허면 질문을 바꿔서... 세피라라 정의되는 것이 그대에게 무슨 의미를 갖소?
곤란한 질문이라면 무시해도 좋소, 초면에 굉장한 실례를 저지르고 있는 것 같으니... -
58 звезда́ (wN/pJ3AQIU) 2021. 3. 18. 오후 5:32:31곤란하지도, 실례이지도 않습니다. 유념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세피라라 라는 것은 저 자신이 존재하고 행동하는 이유를 부여합니다. 존재 가치라고도 할 수 있겠죠. -
59 звезда́ (wN/pJ3AQIU) 2021. 3. 18. 오후 5:35:16//라는것은-> 하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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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 (OuVMzmbb.c) 2021. 3. 18. 오후 5:36:52존재 가치라, 그것은 그대가 그대에게 부여한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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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 (ObfXI5pgJY) 2021. 3. 18. 오후 5:38:03소설같은 대화 기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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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звезда́ (wN/pJ3AQIU) 2021. 3. 18. 오후 5:41:20아니요. 이는 저의 탄생 시초부터 정해져 있던 것일 뿐,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부여한 것은 되지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님.소설 같다고 느껴지나요? -
63 🥀 (ObfXI5pgJY) 2021. 3. 18. 오후 5:42:22세피라라는 단어는 처음 보았어. 소설에 나오는 종족 혹은 명칭이 아니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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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 (icpi9g85BY) 2021. 3. 18. 오후 5:43:49그대는 네스트인가, 아니면 또 다른 이인가? 말투가 달라 헷갈린다오.
허면 조물주들의 신 또한 있을 수 있단 말이오? 참으로 기이한 일이라 생각하오. 여러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소.
허나 탄생부터 정해졌다는 것은 나와 같아, 어쩌면 우리는 좋은 벗이 될 수도 있겠소. -
65 🥀 (ObfXI5pgJY) 2021. 3. 18. 오후 5:44:38네스트를 만났니? 이쪽은 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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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 (SOuMMg97yQ) 2021. 3. 18. 오후 5:46:03그대가 네스트가 말한 동행이오? 만나서 반갑소, 네스트에게 그대의 이야기를 듣고 그대는 어떤 이일지 설레하던 참이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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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звезда́ (wN/pJ3AQIU) 2021. 3. 18. 오후 5:48:09세피라는 차원을 만들고, 관리하는 존재입니다. 신이라 불리는 차원도 있지만, 엄밀히는 신이 아니지요. 소설에 나오는 종족 혹은 명칭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으나 저의 경우에는 그렇지 못합니다.
조물주 들의 조물주 또한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 차원을 만든 존재가 설계를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달라지지만요.
●님은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진 존재인가요? -
68 🥀 (ObfXI5pgJY) 2021. 3. 18. 오후 5:48:22그럼 넌 네스트가 말한 흑점이니? 모래가 이전에 바위였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고 들었어. 네스트쪽이 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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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 (ObfXI5pgJY) 2021. 3. 18. 오후 5:49:23차원의 관리자를 세피라라고 부른다는 거니? 그렇구나. 많은 세피라를 만나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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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 (./F1dhEhAE) 2021. 3. 18. 오후 5:52:30신기한 이야기야, 그래, 그대를 만난 것이 참으로 기쁘다오.
그리고 나는 목적을 가지고 태어났소. 내 감정은 내 것이 아니고, 오로지 의무와 존재만이 나의 것이지. 그대 또한 그러하오?
그래, 그 이의 여정이 즐겁길 바라는 마음에서 말을 길게 늘어놓았다오. 어찌하여 네스트가 낫다 말하는 것이오? 나는 그대도, 네스트도 좋은 이라 생각하고 있다오. -
71 🥀 (ObfXI5pgJY) 2021. 3. 18. 오후 5:54:33흑점의 이야기를 할때는 즐거워 보였다고 생각해. 괴물보다는 사람이 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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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 (ndT2sfL/vY) 2021. 3. 18. 오후 5:56:17그렇다면 내게도 크나큰 기쁨일 것이오.
그대는 괴물이오? 종족 이름이 괴물인 것이오, 아니면 스스로가 스스로를 문학적인 의미에서의 괴물이라 생각하는 것이오? -
73 звезда́ (wN/pJ3AQIU) 2021. 3. 18. 오후 6:00:02예. 그렇습니다 🥀님. 이 카톡방에는 다수의 세피라가 존재하니 추후 저를 제외한 다른 세피라를 만나보실 수도 있겠지요.
저를 만난 것이 기쁘신가요? 감사합니다.
저 또한 의무와 존재만을 가진 존재이지요. 감정은 필요 요건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님과 저는 흡사하다고 판단할 수 있겠군요. -
74 🥀 (ObfXI5pgJY) 2021. 3. 18. 오후 6:03:44다들 날 괴물이라고 했으니 전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 이곳에 세피라가 많니? 처음 알았는데. 초차원이라는건 역시 흥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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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звезда́ (wN/pJ3AQIU) 2021. 3. 18. 오후 6:06:11'많다'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나 다른 세피라가 존재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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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 (.FLJ78AuKc) 2021. 3. 18. 오후 6:06:16그래, 그렇다면 우리는 좋은 벗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오. 역시 그대를 만나 참으로 기뻐.
허면 인간과 괴물은 그저 종족의 차이만 존재하는 것이지 않소? 어찌하여 인간이 괴물보다 낫다 하는 것이오? 내 눈에는 같아보인다오. -
77 🥀 (ObfXI5pgJY) 2021. 3. 18. 오후 6:08:35세피라들은 여기서 무엇을 하는지 물어도 되니?
흑점의 눈이 이곳 사람들의 눈과 같지 않아서 모르겠어. 내가 늙지 않아서 일까? -
78 звезда́ (wN/pJ3AQIU) 2021. 3. 18. 오후 6:09:53저는 벗을 필요로 하는 존재는 아니나 ●님이 원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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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 (GnOU3blHgA) 2021. 3. 18. 오후 6:14:10늙지 아니하는 것은 성질 중 하나일 뿐이라오. 저 아래 바다에 영원히 죽지 않는 해파리가 있는 것처럼 말이오. 허면 그대의 여정은 아주 길겠군. 아주 긴 여정이겠어.
벗을 필요로 하는 존재는 없다오. 그저 긴 생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 나와 비슷한 이와 만나고 싶다는 것 뿐이지. 삶에서 그대를 위해 빈 자리를 따로 마련하는 것이 즐거운 일 아니겠소. 그대와 같은 이들이 또 있소? -
80 🥀 (ObfXI5pgJY) 2021. 3. 18. 오후 6:15:46먹지 않아도 살아서 그럴 수도 있겠어. 자지 않아도 죽지 않아서일 수도 있지. 아무것도 남지 않아도 나 혼자 여행을 다닐 수도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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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 (GnOU3blHgA) 2021. 3. 18. 오후 6:20:49허면 그대의 삶은 참으로 여유롭겠소. 다른 삶들이 생을 유지하기 위해 하는 일들이 모두 면제되었으니 말이오.
허나 지금은 동행이 있지 않소? 나는 그대들의 여정을 아주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오. -
82 🥀 (ObfXI5pgJY) 2021. 3. 18. 오후 6:23:53시간이 의미없기는 하지만, 네 말대로 동행이 있어서 그렇지도 않아. 어느 부분에서 흥미를 느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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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звезда́ (wN/pJ3AQIU) 2021. 3. 18. 오후 6:24:37세피라가 되기 전부터 이곳에 있다가 세피라로 변모한 뒤에도 계속 머물러있는 경우, 자신이 관리하는 차원의 존재를 따라 들어온 경우, 단순 흥미본위로 진입한 경우 등이 있습니다 🥀님. 사유만큼이나 다양한 행동을 하지요.
필요치 않다면 소유할 이유가 있나요?
저와 비슷한 자가 세피라를 칭하는 것이라면 존재합니다. -
84 ● (cMmaTWOSY.) 2021. 3. 18. 오후 6:26:10시를 따라 생명을 찾는 여정이라니, 참으로 뜻깊은 여정 아니오? 어찌하여 여정을 시작하게 된 것인지 물어봐도 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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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 (4v9EOgB7kU) 2021. 3. 18. 오후 6:28:12설명 고마워. 참고가 되었어. 가능성에 기대를 걸어야겠지. 너는 여기서 뭐하고 있니? 안내원 역할이니?
제 3자의 입장에서는 그렇게도 보이는구나. 어찌하여서라고 하면 어디서부터 말해야할지 모르겠네. -
86 ● (cMmaTWOSY.) 2021. 3. 18. 오후 6:30:22소유하지 않을 이유 또한 없지. 우리에게 목적 외의 것을 하지 말라는 의무는 없지 않소?
그대는 다를지도 모르지만 말이오. -
87 ● (cMmaTWOSY.) 2021. 3. 18. 오후 6:31:57그대가 생각하는 처음이 있지 않소? 그것부터 말하면 되지 않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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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 (YYo3Vn9EpQ) 2021. 3. 18. 오후 6:33:37내가 생각하는 처음은 부모님이 죽어서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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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звезда́ (wN/pJ3AQIU) 2021. 3. 18. 오후 6:36:30그렇죠. 세피라가 이곳에 접속했을 때 🥀님 또한 접속해 있을지는 확률이니까요. 저는 이 카톡방의 관리와 더불어 저와 공동으로 차원을 관리하는 세피라의 감시를 하고 있습니다.
해야 하는 것 외의 행동을 해야 할 이유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런 것을 원하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으니까요. -
90 🥀 (4v9EOgB7kU) 2021. 3. 18. 오후 6:38:59세피라가 세피라를 감시하니? 권력의 독점을 방지하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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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звезда́ (wN/pJ3AQIU) 2021. 3. 18. 오후 6:40:46아니요. 그저 그 세피라-유에도 저도 유능한 세피라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는 역할을 부여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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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 (UHDlvTMJ4A) 2021. 3. 18. 오후 6:41:57책임을 다하지 못할까봐 감시한다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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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 (/l/qr/vLzA) 2021. 3. 18. 오후 6:43:20부모님이 죽어서? 그것이 어떤 경위로 여정과 연결되었소?
나 또한 그런 것을 원하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으나, 나는 인간이며 다른 존재를 이해하고 싶어하고자 만들어졌다오. 그러니 내게는 이유가 있다고 할 수도 있소. 어찌 보면 이것이 우리의 차이일지도 모르겠어. -
94 🥀 (WWH8DZEyYU) 2021. 3. 18. 오후 6:45:17나는 내가 부모님을 죽였다고 생각하는데, 네스트가 아니라고 부정했어. 그러다 진위 여부를 밝히려고 여행이 시작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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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звезда́ (wN/pJ3AQIU) 2021. 3. 18. 오후 6:47:36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유에도 저도 한 차원을 관리하기에는 결함이 있는 존재였으니까요.
다른 존재에 대한 이해를 원한다면 타당한 행위라고 할 수 있겠죠. 예. 아무래도 저와 ●님은 그 부분이 크게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
96 ● (WQQOayTmNU) 2021. 3. 18. 오후 6:47:57목적지를 찾으면 부모님을 누가 죽였는지가 밝혀지는 것이오? 그것 또한 참 흥미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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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 (WQQOayTmNU) 2021. 3. 18. 오후 6:49:35허면 벗이 되자는 제안은 거절당한 것이오? 애석하다 생각한다오. 비슷한 이를 만나 반갑다 생각하던 차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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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 (ObfXI5pgJY) 2021. 3. 18. 오후 6:50:30결함이 있는 세피라를 둘로 짝지어서, 차원 관리에 결함이 없도록 한 것이니? 그렇다면 너희가 관리하는 차원은 결함이 없니?
아마도 그렇겠지. 밝혀질 거야. 내가 괴물인지 아닌지도 밝혀지겠네. -
99 ● (WQQOayTmNU) 2021. 3. 18. 오후 6:51:54어찌 밝혀질지 참으로 궁금해. 가슴이 뛴다는 것이 이런 기분일까 생각하고 있다오. 허면 그대는 이 여정의 결말이 어찌 나길 바라고 있소?
-
100 🥀 (ObfXI5pgJY) 2021. 3. 18. 오후 6:54:22가슴이 안 뛰니? 너도 여기서는 괴물 취급을 받겠네. 어느쪽이든 상관없어. 밝혀지기만 한다면.
-
101 звезда́ (wN/pJ3AQIU) 2021. 3. 18. 오후 6:57:29●님은 저를 벗으로 여길 수 있으나 저는 ●님을 벗으로 여기지 않겠죠. 그뿐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님. 현재까지는 문제없이 관리되고 있습니다. -
102 ● (U87nYHov2A) 2021. 3. 18. 오후 6:57:33나 또한 잠을 자지 않아도, 먹지 않아도, 숨을 쉬지 않아도 생을 이어간다오. 그래, 그대와 같은 괴물 취급을 받겠지. 허나 함께 받는 것이니 외롭지는 않겠소.
허면 하나 더 질문해도 되겠소? -
103 🥀 (ObfXI5pgJY) 2021. 3. 18. 오후 7:01:14그러니? 너의 차원은 다른 차원보다 차원 구성요소들의 만족도가 높을지도 모르겠네.
네가 나보다 더한 괴물 취급을 받을지도 모르겠네. 난 가끔은, 소량이어도 햇빛과 물이 필요해. 질문할게 있니? 해도 좋아. -
104 ● (2CwHKL1/yM) 2021. 3. 18. 오후 7:01:41그런 형태의 관계도 있을 수 있지, 그대가 나보다 훨씬 더 현명한 성 싶소. 허면 그대, 언제든 나를 찾아와도 좋소. 항상 그대를 위해 자리를 비워놓으리다.
-
105 ● (78/oRQdsl6) 2021. 3. 18. 오후 7:06:06나 홀로 그리하는 것이니 또 그렇지도 않소.
햇빛과 물이라, 마치 식물을 연상시킨다오.
그대는 여정이 성공할 것이라 생각하오? -
106 звезда́ (wN/pJ3AQIU) 2021. 3. 18. 오후 7:07:12현명하다고 여겨지나요?
●님이 자리를 비워두시고 제가 ●님이 필요하게 되는 때가 온다면 예. 찾아가겠습니다. -
107 ● (dzviuIFHLU) 2021. 3. 18. 오후 7:08:27내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짚어주니 어찌 아니 현명하다 할 수 있겠소. 그대가 이리 현명하니 유에란 이도 만나보고 싶어진다오.
그래, 내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도록 하겠어. -
108 🥀 (ObfXI5pgJY) 2021. 3. 18. 오후 7:11:28식물이란 말은 많이 들었어. 그럴지도 모르지. 내 여정은 언젠가 성공하겠지만, 네스트는 모르겠네. 목적지를 찾기 전까지 살아있을지 모르겠어.
-
109 звезда́ (wN/pJ3AQIU) 2021. 3. 18. 오후 7:12:27원론을 말했을 뿐이지만 ●님이 그렇게 여기신다면, 감사합니다.
유에... 는 그다지 기대하지 않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
110 ● (dK9CVDA4yA) 2021. 3. 18. 오후 7:14:31허면 그대는 그대가 식물이라 생각하오?
저런, 여정이 오래 걸릴 것이라 예상되나보오. 부디 둘이 함께 목적지에 다다르길 빌겠소.
?
어찌하여 그렇소? 새로운 만남은 언제나 설레는 법이라오. -
111 🥀 (ObfXI5pgJY) 2021. 3. 18. 오후 7:17:19영장류의 모습을 한 식물이 있다면 난 식물이겠지. 시간도 문제지만, 모래 바람은 해롭지. 시시각각 병드는 것이 보여. 그 말은 네스트에게 전할게.
-
112 звезда́ (T1vlD7QwUw) 2021. 3. 18. 오후 7:21:08차원 구성요소들의 만족도를 고려하도록 설계된 차원이 아니기에 그에 대해서는 부정하겠습니다 🥀님.
간단히 정리하기는 어렵지만, 유에는 저와 정반대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동으로 차원을 관리하고 있습니다만. -
113 🥀 (ObfXI5pgJY) 2021. 3. 18. 오후 7:22:27그저 네 기준에서 문제가 없을 뿐이었니? 구성요소들의 불만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지는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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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 (3Lxp0rB6mE) 2021. 3. 18. 오후 7:23:30모습이 아니라 그대가 어찌 생각하는 것이 더 중하다 생각한다오. 사람의 호흡기는 정말 연약하지. 그 탓에 그런 것이라면 참으로 애석한 일이야. 허나 간절히 바란다면 그것 또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오. 분명 그럴게야.
그대와 정반대인 것이 무어 잘못되었단 것이오? 자신과 다른 이를 배척하는 것은 나쁜 것이라오, 벗이여. -
115 🥀 (ObfXI5pgJY) 2021. 3. 18. 오후 7:26:53적어도 인간은 아니라고 생각해. 난 내가 부모를 죽였다고 믿어. 다른 사람들 또한. 네스트에게 흑점이 그리 말했다고 하면 기뻐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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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звезда́ (T1vlD7QwUw) 2021. 3. 18. 오후 7:27:11예. 제가 기준을 두는 곳은 차원 자체의 법칙이지 그 차원 내 구성 요소의 바람이 아니니까요.
물론 일부러 다름을 배척하는 것은 아무 의미를 가지지 못 하는 행동이나... 추후 유에 가 접속하면 직접 보시는 쪽이 빠르겠네요. 月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117 ● (3Lxp0rB6mE) 2021. 3. 18. 오후 7:30:37부모를 죽이면 인간이 아니게 되는 것이오?
그래, 그 이가 기뻐한다면 나 또한 지극히 즐겁다오. 그대 또한 즐거웠으면 좋겠어.
그래, 그대가 알고 있으니 참으로 다행이오. 내 드물게 그대가 그대의 감정 섞인 의견을 피력하는 것을 본 성 싶은데. 더욱 기대된다오. 내 설레는 마음으로 그 이의 접속을 기다리리다. -
118 🥀 (ObfXI5pgJY) 2021. 3. 18. 오후 7:30:44세피라들은 대부분이 그런 사고를 하니? 그렇지 않은 세피라가 있다면 어느 정도의 비율인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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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 (ObfXI5pgJY) 2021. 3. 18. 오후 7:34:38생물학적 의미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보아서,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해. 네스트가 왜 네 이야기를 했는지 알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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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звезда́ (wN/pJ3AQIU) 2021. 3. 18. 오후 7:34:40제가 감정 섞인 언동을 했다는 것은 자각하고 있습니다. 아마 극단적인 차이에서 오는 반동이 아닐까 추측하는 중이죠.
제가 모든 세피라의 사고를 파악하고 있지는 못하나 대부분이 이러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121 🥀 (ObfXI5pgJY) 2021. 3. 18. 오후 7:37:19그러니? 네가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라서 다행이네.
-
122 ● (3Lxp0rB6mE) 2021. 3. 18. 오후 7:39:42인간들의 규율은 참으로 엄격하다 생각한다오. 허나 그대는 그 규율을 지키려 하니 역설적으로, 인간들이 주장하는 사회적인 의미에서의 인간이 될 수도 있지 않소?
물론 전혀 중요치 않은 궤변이라오. 내 그대를 좋아하여 하는 말이야.
어째서 내 이야기를 했다 생각하시오? 이유가 궁금해진다오.
그대, 감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었어. 참으로 흥미롭소. 허면 그대의 반대라 하면... 감정이 많은 것처럼 보이는 이일까 추측해본다오.
*흑점이는 흑발금안의 온화한 인상 장발남캐랍니다... 만약 그려주시면 미리 감사드립니다(mm ) -
123 ● (3Lxp0rB6mE) 2021. 3. 18. 오후 7:40:46*으 으와악 +어두운피부랍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mm )
-
124 🥀 (ObfXI5pgJY) 2021. 3. 18. 오후 7:44:13규율이 그렇게나 엄격해야 살아갈 수 있는 나약한 존재이기 때문이겠지. 글쎄. 내가 속한 사회 구성원들이 받아주어야하니, 네 의견만으로 스스로 인간이라고 생각하기는 어렵네.
네스트는 대화를 오래할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거든.
#세세새새ㅛㅛㅔ세상에 혹시 키도 여쭈어도 괜찮을까요 헤어스타일,,, 장발이라면야 맘대로 그려도 ㅇㅋ인걸까요 -
125 звезда́ (wN/pJ3AQIU) 2021. 3. 18. 오후 7:44:33제가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라서 다행이라 여기시나요?
어쩌면 단순한 오류일지도 모르는 일이지만요. 예. 유에는 감정을 표현하는 데에 거리낌이 없는 자입니다. -
126 🥀 (ObfXI5pgJY) 2021. 3. 18. 오후 7:45:39그렇게 여기고 있어. 내 차원의 세피라가 있다면, 의견 수렴을 해줄 의지가 있는 세피라였으면 하고 바라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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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звезда́ (wN/pJ3AQIU) 2021. 3. 18. 오후 7:49:36의견 수렴을 해주는 세피라라면 존재합니다. 더 나아가 스스로가 신이 되는 세피라도 있죠. 🥀님의 차원의 세피라가 그런 존재가 아니라고는 단정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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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 (ObfXI5pgJY) 2021. 3. 18. 오후 7:50:31그러길 바랄 뿐이야. 아니라면 어쩔 수 없고, 있는지 없는지도 불확실하니까. 덕분에 세피라라는 것을 알게 된 건 유익하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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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звезда́ (T1vlD7QwUw) 2021. 3. 18. 오후 7:56:12세피라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차원도 존재하기는 하죠. 격려를 바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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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 (ObfXI5pgJY) 2021. 3. 18. 오후 7:57:04격려를 바라는 것 같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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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звезда́ (wN/pJ3AQIU) 2021. 3. 18. 오후 7:58:05그것은 제가 내릴 판단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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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 (ObfXI5pgJY) 2021. 3. 18. 오후 7:58:44네가 먼저 물어서 그래보이냐고 물었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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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 (3Lxp0rB6mE) 2021. 3. 18. 오후 7:59:57잠시 일이 생겨 가보겠소. 다들 평안히 지내시오.
*180중반대랍니다.. 감사합니다(mm ) -
134 🥀 (ObfXI5pgJY) 2021. 3. 18. 오후 8:01:09#아이고오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너도 평안해. -
135 звезда́ (wN/pJ3AQIU) 2021. 3. 18. 오후 8:04:04보편적인 대화 패턴으로 도출해낸 반응일 뿐입니다. 🥀님께서 필요치 않다고 하시면 필요하지 않겠죠.
안녕히 가세요 ●님. -
136 🥀 (ObfXI5pgJY) 2021. 3. 18. 오후 8:05:21필요치 않다고 생각해. 질문에 대한 대답들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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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звезда́ (wN/pJ3AQIU) 2021. 3. 18. 오후 8:06:53알겠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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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클레리 무어 (dzviuIFHLU) 2021. 3. 18. 오후 10:07:09아이고 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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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 (L5reysGfx2) 2021. 3. 18. 오후 10:15:51ㅓ리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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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 (L5reysGfx2) 2021. 3. 18. 오후 10:15:59머리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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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클레리 무어 (dzviuIFHLU) 2021. 3. 18. 오후 10:18:28ㅓ리는 안 아프고 머리는 아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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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 (L5reysGfx2) 2021. 3. 18. 오후 10:19:03오타난건 적당히 넘어가란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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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클레리 무어 (dzviuIFHLU) 2021. 3. 18. 오후 10:21:28싫어
평생 우려먹을테다 -
144 ☆ (L5reysGfx2) 2021. 3. 18. 오후 10:22:36너무해!!
나빴어!!
머리 더 아파져라! -
145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0:23:01무슨 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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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 (L5reysGfx2) 2021. 3. 18. 오후 10:24:37그걸 왜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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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클레리 무어 (dzviuIFHLU) 2021. 3. 18. 오후 10:24:37아이고 아이고 너무너무 아파라 머리가 깨져버릴 것 같네
그다지 맛있진 않아
한 모금 해볼래? -
148 ☆ (L5reysGfx2) 2021. 3. 18. 오후 10:26:00하 진짜 넘하네 택배를 머리위로 떨어지게 할 수 없나
-
149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0:26:06먹을 거 버리면 아깝잖아
마시면 뭔 효관데?? -
150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0:26:40뭐야 택배전쟁 발발 현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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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클레리 무어 (dzviuIFHLU) 2021. 3. 18. 오후 10:27:38뭐 해보든가 ㅎ
마시면
마시면 그냥 맛없고 말아
재미없지 -
152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0:28:57어 재미없어...... 아쉽지만 클레리 무어는 저희와 함께 하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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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 (L5reysGfx2) 2021. 3. 18. 오후 10:30:19오타난게 음식이야?! 오타는 오타지!
이거 위치도 정할 수 있나?
전쟁은 무슨 일방적으로 공격당하는 중이다 -
154 클레리 무어 (dzviuIFHLU) 2021. 3. 18. 오후 10:31:12아니 뭐 그다지 함께하고 싶지는
여기서 슬픔의 눈물을 흘려야 하나요? 그것이.. "쇼"니까?
위치를 정할 수 있는지를 내가 알려주겠냐 -
155 ☆ (L5reysGfx2) 2021. 3. 18. 오후 10:32:40내가 물어본거겠냐 그냥 쓴거지
쓰레기뭉치라도 보내드릴? -
156 클레리 무어 (dzviuIFHLU) 2021. 3. 18. 오후 10:33:52ㅎㅎ 아뇨
-
157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0:34:05쯧쯧쯧...... " 고 정 관 념 " 에 사로잡혀 있는 Person...이로군? 오타는 오타로밖에 쓸 수 없다는 그런 편협한 생각... 버리는 게 좋을지도? 그럼 너도 공격해서 쌍방향 전쟁으로 바꿔버리자
그렇지 눈물을 흘려야 나와 제작진들의 악마의 편집을 할 소지가 늘어나지. 이 모든것은 시청자(see blue people)를 위해서... 프레이 뽈 시청자 -
158 클레리 무어 (dzviuIFHLU) 2021. 3. 18. 오후 10:36:44뭐.. 내가 희생해서 내가 쓰레기 되면 제 수중에 얼마가 떨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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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 (L5reysGfx2) 2021. 3. 18. 오후 10:37:32그리고보니 택배로 쓰레기를 보내면 이거 치울 필요없는거 아냐? 멋진데
나는 착해서 그런거 못해 저런 쫌생이이처럼 못굴거든
고정관념은 무슨... -
160 클레리 무어 (dzviuIFHLU) 2021. 3. 18. 오후 10:39:01윗 문장이랑 아랫 문장의 괴리감이 굉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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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0:39:24쓰레기를... 누구한테 보낼건데? 자기가 치우기 싫은 쓰레기를... 남한테 치우라고 보내려고...? 그게... 착한 사람이 할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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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 (L5reysGfx2) 2021. 3. 18. 오후 10:41:20뭐가 그럼 진짜로 보낸다?
머리에 떨어뜨리는게 아닌 것만으로도 착하지
애초에 보내지도 않았는데 왜이러셔들 -
163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0:42:09아니 본인 입으로 착하다고 하는데 바로 반례가 나와버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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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클레리 무어 (dzviuIFHLU) 2021. 3. 18. 오후 10:42:16보내
어차피 여기 내 집 아님
난 그냥 나가면 되지 뭐 -
165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0:44:03? 호텔같은 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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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클레리 무어 (dzviuIFHLU) 2021. 3. 18. 오후 10:44:47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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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 (L5reysGfx2) 2021. 3. 18. 오후 10:44:51와 저 사람 보단 착하잖아
아니 이 얘기 그만하자
관둬 내가 용서해주지
근데 남의 집에 있으면서 채팅은 왜 치고 있는거야? -
168 ☆ (L5reysGfx2) 2021. 3. 18. 오후 10:45:06아 호텔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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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클레리 무어 (dzviuIFHLU) 2021. 3. 18. 오후 10:45:54여기서 지금은 니가 제일 나빠보여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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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0:46:12와 정답이다 등급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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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0:46:43oO(여기서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으면 내가 제일 착해보이겠지?ㅎㅎ)
-
172 클레리 무어 (dzviuIFHLU) 2021. 3. 18. 오후 10:47:16무슨 등급
이미 생각이 읽힌 시점에서 망했어 돌아가 -
173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0:48:57성적이요 쌤
아 개너무하시네;
(보따리짐 매고 석양을 향해 쓸쓸히 걸어가는 이모티콘) -
174 클레리 무어 (dzviuIFHLU) 2021. 3. 18. 오후 10:49:36?
너 몇살이야
잘 가라
강해져서 돌아오든가 -
175 ☆ (L5reysGfx2) 2021. 3. 18. 오후 10:50:15응 니가 제일 나빠
성적은 갑자기 왜 매기는거야 -
176 클레리 무어 (dzviuIFHLU) 2021. 3. 18. 오후 10:51:09나도 몰라
-
177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0:51:52? 고3인데요
뭐가... 강해지라는 거지 모의고사 등급? 싸움실력? 멀리서 쓰레기통에 음료수캔 던져서 한번에 골인시킬 수 있는 능력? -
178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0:52:43둘 다 싸우지 말고 공평하게 둘이 똑같이 나쁜걸로 하자 그리고 성적건은 나도 몰라 그냥 아무 헛소리나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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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 (L5reysGfx2) 2021. 3. 18. 오후 10:54:06고3이 뭔데
너는 어디서 쏙빠지니 착해져서 돌아와라 -
180 클레리 무어 (dzviuIFHLU) 2021. 3. 18. 오후 10:54:08고3은 또 뭐야
나 너네 시대 아니라서 몰라
세개 다 강해져라 -
181 ☆ (L5reysGfx2) 2021. 3. 18. 오후 10:54:52저 사람이랑 적어도 하나 맞는게 있네 으
-
182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0:55:36나 이 이상 착해지면 깨달음을 얻어서 하늘나라 올라가버리니까 안 돼 그리고 너네 다 고3 몰라? 고등학교는 있어? 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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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클레리 무어 (dzviuIFHLU) 2021. 3. 18. 오후 10:55:39아니 나 댁이랑 초면인데 날 왜 이렇게 싫어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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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클레리 무어 (dzviuIFHLU) 2021. 3. 18. 오후 10:55:54학교는 있고 고등학교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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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0:56:08서로 사주가 안 맞아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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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0:57:07학교는 있다니 다행이네 고3은 대충 3단계 학교의 3학년임 ㅇㅇ 대한민국에서 고3은 시체 혹은 좀비와 동의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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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 (L5reysGfx2) 2021. 3. 18. 오후 10:57:21학교는 있어
걱정해줬더니 오타 가지고 놀렸자나
벌써 까먹음? -
188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0:58:03근데 하ㅏㄱ교거 있는데 고등학교가 없는 게 신기하네 무슨 학교제도인데???
-
189 클레리 무어 (dzviuIFHLU) 2021. 3. 18. 오후 10:58:12오... 그러니까 그 쪽은 이미 죽은 사람이란 거지
굉장하네
그거 가지고 이렇게 싫어하냐
쪼잔하기는 -
190 ☆ (L5reysGfx2) 2021. 3. 18. 오후 10:58:503단계 학교는 무엇인지...대충 높은? 학교?라고 알아듣겠어
뭐야 죽었어? -
191 ☆ (L5reysGfx2) 2021. 3. 18. 오후 10:59:47그거 가지고 계속 놀린다는 게 더 쪼잔한데 쫌생이
용서해줬으니 넘어가 -
192 클레리 무어 (dzviuIFHLU) 2021. 3. 18. 오후 10:59:58우리 쪽은 신분제가 있어서 말이지
학교라기보단 특수 교육 기관이라고 보는 게 맞겠지
나는 학교는 짧게 다니고 개인 교습을 길게 했었어 -
193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1:00:17ㅇㅇ 내가 님 물면 님도 고3이 되는거임
딱히 높지는 않아 학교가 5단계까지 있는데 고등학교는 딱 중간인 거고 그리고 나 죽은 거 맞음 상차려줘 -
194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1:02:29오 나 소설에서 봤어 신분 높은 사람들 가정교사 불러서 집에서 공부하고 그러잖아 그거 어때? 재밌어?
-
195 클레리 무어 (dzviuIFHLU) 2021. 3. 18. 오후 11:03:18딱히 재미는 없어
다시 하고 싶지도 않고
그 쪽은 학교 재밌어? -
196 ☆ (L5reysGfx2) 2021. 3. 18. 오후 11:03:20고등이면 높은거 아니야? 그럼 중등이라 해야지
여기는 종족 행성별로 대단히 많아서 콕 집어 얘기하기 힘든데
내가 다니던데는 성인까지 이것저것 가르쳐주던데였지 -
197 ☆ (L5reysGfx2) 2021. 3. 18. 오후 11:04:42신분제...도 있구나
재수없는거보면 신분 높겠다 -
198 클레리 무어 (dzviuIFHLU) 2021. 3. 18. 오후 11:05:57정답 ㅎ
개국공신가문 첫째아들이야
재수없어도 괜찮으니까 재수없게 굴지
종족이 많은 건 좀 신기한데 -
199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1:06:33하긴 학교도 재미없는데 홈스쿨링이라고 좋을리가... 부모님이 시켜서 억지로 한 거려나 째고싶었겠다 그리고 학교는 재밌는데 공부는 개같아
초등 중등 고등 대학 대학원 순이야 왜 3단계가 고등인지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선 약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데.........
뭐야 너 외계인이야??? -
200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1:07:16와 갑질해도 괜찮은 위치 개부럽다
-
201 조현 (2i6jNXzaN2) 2021. 3. 18. 오후 11:09:16모두 ㅎㅇㅎㅇ
-
202 클레리 무어 (dzviuIFHLU) 2021. 3. 18. 오후 11:09:34뭐... 억지로 한 거 맞아
개같았던 것도 맞고
학교가 공부하는 데 아냐? 그럼 보통 둘 다 거지같지 않나..
부러우면 다시 태어나면 돼 -
203 ☆ (L5reysGfx2) 2021. 3. 18. 오후 11:09:34개국공신? 히아
첫째라고 일부로 말하는 거 보면 거긴 첫째가 가문을 이끄나봐?
히아 근데 왜 호텔에 있음?
종족이 거긴 별로 없나보지? 특이하다 -
204 ☆ (L5reysGfx2) 2021. 3. 18. 오후 11:11:10100년 전이면 그만둬 역사학 재미없어
외계인이라 하려면 내가 외계에서 와야할텐데 나는 태어난데서 쭉 사는데
안녕ㅎㅇ -
205 조현 (2i6jNXzaN2) 2021. 3. 18. 오후 11:11:19아가도 있네? 좋은 하루 보냈어?
-
206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1:11:37조-하
그럼 지금 호텔에 있는 건 가출? 아님 여행? 그리고 학교에서 공부만 하진 않잖아 친구들이랑 놀기도 하고 급식 먹기도 하고
그리고 난 지금 엄마아빠가 좋아서
종족이 별로 없다기보단 외계행성에서 온 사람이 없지
아니다
있나?
있을 수도 있는데 여하튼 난 본 적 없음 -
207 조현 (2i6jNXzaN2) 2021. 3. 18. 오후 11:11:40벼리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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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1:12:10지구 밖 사람이면 대충 외걔인이라고 하자
아가???????????? -
209 클레리 무어 (dzviuIFHLU) 2021. 3. 18. 오후 11:12:11누나 안녕
잘 지냈어요?
그렇지
저어기 침대에서 골골대는 노친네 죽고 우리 아빠까지 죽고나면 내가 가주야
갈 길이 멀다
뭐.... 아빠가 나 싫어해서 도망쳤다고 해둘까
지성이 있는 종족은 인간뿐이지? -
210 조현 (2i6jNXzaN2) 2021. 3. 18. 오후 11:12:31배터리는 트로트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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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1:13:14아니 우리 아빠가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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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조현 (2i6jNXzaN2) 2021. 3. 18. 오후 11:13:58그래 아가. 누나는 잘 지냈어. 아가도 잘 지냈지?
레리 말이야. -
213 클레리 무어 (dzviuIFHLU) 2021. 3. 18. 오후 11:14:10징그럽게 큰 사내놈이 집 나왔다고 가출이라 하기도 그렇지 않나
따지고 보면 가출에 더 가깝지만?
집 다시 간다고 해서 눈물의 재회나 그런 건 없지
난 잘 지냈지
머리 쪼금 아프긴 해 -
214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1:14:27둘이... 아는 사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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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 (L5reysGfx2) 2021. 3. 18. 오후 11:15:49아가는 누구 설마 저 재수없는 신분제 높은 사람님?
지구가 뭔데 그럼 여기에 네 세계 사ㅏ람아니면 다 외계인이네?
소설에서 보면 푹찍 해서 죽이고 자기가 가문 먹던데
가문 물려주지 않을 가능성은?
인간밖에 없으면 재미없겠다 -
216 조현 (2i6jNXzaN2) 2021. 3. 18. 오후 11:15:50세상에, 혹시 누가 우리 아가의 머리를 아프게 한 거야? 말만 해. 누나가 다 두드려 패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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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1:16:07사람 집 나가는 데에 남자건 여자건 상관 있나 가출이면 가출이고 아니면 아닌거지 가족이랑 사이 별로면 집 가기 좀 그렇겠다 가주자리 물려받는 것도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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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1:17:07어 그러게? 클레리도 조현도 너도 다 외계인이네 와 로지컬;; 지구는... 행성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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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조현 (2i6jNXzaN2) 2021. 3. 18. 오후 11:17:15자기야니까, 아는 사이지.
우리 아가가 재수없다니, 어떻게 말을 그렇게 할 수 있어? 너무하네~ -
220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1:17:47와............ 예쁜 사랑 하세요 그럼 너도 귀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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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조현 (2i6jNXzaN2) 2021. 3. 18. 오후 11:17:51그런데 우리 아가 가출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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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클레리 무어 (dzviuIFHLU) 2021. 3. 18. 오후 11:18:26정확히는 사귀고 있다고 해야하나
놀랍게도 내가 하려는 짓이 바로 그거라서 ㅋㅎㅋ
뭐... 우리 아빠가 쓰레기여도 꼰대에 고지식하고 보수주의라 물려주긴 하겠지만 말이야
그거랑 별개로 난 우리 아빠 싫어하니까?
나 아프게 하는 애들은 내가 잘 패고 있으니까요
그런 거 말고 호 해줘 -
223 조현 (2i6jNXzaN2) 2021. 3. 18. 오후 11:18:42한국에는 귀족이 없는데. 우리 아가 귀족이었어?
-
224 클레리 무어 (dzviuIFHLU) 2021. 3. 18. 오후 11:19:24성별이 아니라 징그럽게 다 컸다는 쪽에 더 무게가 실렸지만 말이야
성인이 가출했다는 문장 자체가 좀 웃기지 않나 -
225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1:19:25와 왕자의난이다
?????? 사귀고 있다면서 귀족인 것도 몰라??? -
226 조현 (2i6jNXzaN2) 2021. 3. 18. 오후 11:20:02호오~♡
잘했어, 잘했어. 자기 자신의 일은 스스로 알아서 하는 모습이 좋네~ 두통약도 보내줄까? -
227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1:20:07........................
........................
이상한가?
뭐 이상하다 싶으면 이상한 거겠지 네 의견도 옳다 -
228 ☆ (L5reysGfx2) 2021. 3. 18. 오후 11:20:42단도직입적인 이름인걸 행성
왜 다들 행성이름을 멋지게 안짓나 몰라
자기? 아가는 애칭?
오타난거 가지고 놀렸으면 재수없다고 할수있지 -
229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1:21:31행성이름 멋지게 지었다가 세대 지나고 다시 보니꺄 촌스러우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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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L5reysGfx2) 2021. 3. 18. 오후 11:21:43오 범죄를 응원하진 못하겠고
그럼 출가했다고 해 출가출가 -
231 ☆ (L5reysGfx2) 2021. 3. 18. 오후 11:22:28그럼 적당히 아무 뜻도 없는 이름으로 지으면 되잖아
꼭꼭 의미를 넣으려고해 이름에 -
232 클레리 무어 (dzviuIFHLU) 2021. 3. 18. 오후 11:23:13응
귀족이야
왜.. 뭐.. 아빠 좀 죽일 수도 있지 허 참 내
안 보내줘도 호 해줘서 이미 다 나았어
오냐 내가 옳다 -
233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1:23:17멋지게 지으라고 한 건 님이었는데요;
멋진데 뜻 없는 이름이 뭐가 있지 -
234 클레리 무어 (dzviuIFHLU) 2021. 3. 18. 오후 11:24:05클레리 무어
-
235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1:24:25you are right
당신은 오른쪽이다. -
236 클레리 무어 (dzviuIFHLU) 2021. 3. 18. 오후 11:24:41오른손잡이긴 해
-
237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1:24:48클레리 무어가 멋있는 이름인 세상이 있구나 그럴 수 있지
-
238 ☆ (L5reysGfx2) 2021. 3. 18. 오후 11:24:55좀 죽일 수도 있지가 아니지 여기선 범죄라고
도덕적으로도 좀 그렇다고
적당히 발음이 좋은걸로 가면 되잖아
멋지게란 말은 둥근 땅보다 괜찮은 거 말야 -
239 ☆ (L5reysGfx2) 2021. 3. 18. 오후 11:25:32아무말이나 하네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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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1:25:48알렉산드리아 3세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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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1:26:10머리 멍하고 졸려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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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L5reysGfx2) 2021. 3. 18. 오후 11:26:42그건 1세 2세가 있어야 할것 같자나
졸리면 자라 -
243 클레리 무어 (dzviuIFHLU) 2021. 3. 18. 오후 11:26:46일단 내 세상에서는 멋있는 이름이야 ㅋㅎㅋ
도덕같은 걸 따져서야 어떻게 살인을 이룰 수 있겠어 -
244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1:27:54고3은 날짜 바뀌기 전에 자는 거 아냐
1세 2세 만들면 되지 수성이랑 금성
멋있는 이름인진 모르겠고 그럴듯한 헛소리를 하는 이름인 건 알겠어 -
245 클레리 무어 (dzviuIFHLU) 2021. 3. 18. 오후 11:28:26그게 멋있는 거잖아
-
246 ☆ (L5reysGfx2) 2021. 3. 18. 오후 11:28:50살인 같은거 안하고 싶거든
수성이랑 금성은 뭐야 물이랑 금이야? -
247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1:28:59그럴듯한 헛소리 = 멋있음 ?????? 와 아무도 생각해내지 못한 획기적인 항등식이다 정말 대단하시다
-
248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1:29:42아니 둘 다 돌덩이 행성인데 이름만 물별이랑 금별이야
-
249 ☆ (L5reysGfx2) 2021. 3. 18. 오후 11:31:09그건 또 왜야
아무의미가 없네
헛소리를 그럴듯하게 하면 철학처럼 보이긴 하지 -
250 ♪사랑의 배터리♬ (WYaLkTtiEk) 2021. 3. 18. 오후 11:31:1330분이다
12시 전까지 내가 다시 들어오면 나를 금수라고 불러줘 -
251 클레리 무어 (dzviuIFHLU) 2021. 3. 18. 오후 11:31:29재미없는 삶을 사시는구만...
그치
내가 좀 천재 소리 듣긴 했어 -
252 클레리 무어 (dzviuIFHLU) 2021. 3. 18. 오후 11:34:09오냐 꼭 기억하고 놀리마
그치
그게 철학의 시작이라고 -
253 ☆ (L5reysGfx2) 2021. 3. 18. 오후 11:34:32에엥 벌써 시간이 일케 됐네
나도 쓰레기나 버리러 감 -
254 ☆ (L5reysGfx2) 2021. 3. 18. 오후 11:35:08나는 진짜 철학이라고는 안했다
이말만 반박하고 간다 -
255 조현 (2i6jNXzaN2) 2021. 3. 18. 오후 11:39:32아가니까 아가라고 부르지.
레리야, 혹시 원하는 애칭 같은 거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라 -
256 클레리 무어 (dzviuIFHLU) 2021. 3. 18. 오후 11:42:29나는 아무래도 상관없어요
누나는 누나 말고 다르게 불리고 싶은 거라던가.. 뭐 그런 거
있어요? -
257 조현 (2i6jNXzaN2) 2021. 3. 18. 오후 11:44:57누나는 우리 아가가 원하는 대로 부르면 뭐든 좋아. 그리고 누나라는 호칭은 연하남만의 매력 아니겠니.
-
258 클레리 무어 (dzviuIFHLU) 2021. 3. 18. 오후 11:51:47응, 그럼 쭉 누나라고 부를게요.
누나 오늘 뭐 했어요? -
259 조현 (2i6jNXzaN2) 2021. 3. 18. 오후 11:53:40누나는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카페 가고, 게임하고 놀다가 아가 생각나서 접속했지. 아가는?
-
260 클레리 무어 (dzviuIFHLU) 2021. 3. 18. 오후 11:59:47그나저나 나 누나 무슨 일 하는지도 모르네
무슨 일 해요? -
261 조현 (aNhkKwpVJk) 2021. 3. 19. 오전 12:02:25아, 누나는 게임 개발자야. 오늘은 버그 처리하느라 힘들었지.
그래서 아가는 무슨 일 하는데? -
262 클레리 무어 (rrgdG1vtZM) 2021. 3. 19. 오전 12:07:29누나는 안 믿겠지만.. 우리 진짜 시대가 달라서요
더 자세히 말해줄 수 있나?
나는... 백수지 뭐 -
263 조현 (aNhkKwpVJk) 2021. 3. 19. 오전 12:10:20설마 게임도 없는 시대니?
그래? 말하고 싶지 않다면 말하지 않아도 좋아, 아가. -
264 클레리 무어 (rrgdG1vtZM) 2021. 3. 19. 오전 12:28:31어.. 네
게임 없어요
진짜 백순데
진짠데 -
265 조현 (aNhkKwpVJk) 2021. 3. 19. 오전 12:31:35저런............아가, 힘내렴.(토닥토닥)
게임의 즐거움을 잘 모르는 아가야, 거기에 체스나 장기나 바둑은 있니?
그렇구나? 여러 직장인들의 꿈인 돈 많은 백수는 실제 경험상 어때? -
266 클레리 무어 (rrgdG1vtZM) 2021. 3. 19. 오전 12:42:03그렇게 재미있는 건가, 카드 게임은 자주 해봤는데 말이야.
체스랑 카드 게임은 있어요.
기분 째지지
누나도 한번 해봐요 -
267 조현 (aNhkKwpVJk) 2021. 3. 19. 오전 12:52:48내가 만드는 게임은, 손바닥 크기의 네모난 직사각형 거울 같은 것 안에 체스말이나 카드가 아니라 사람을 조종하는 놀이야. 진짜 사람은 아니고, 그 밖에도 여러 게임이 있지만 일단 지금 내가 만드는 건 사람 조종 놀이지.
그러고 싶네~. -
268 ● (yL9eI43ZNo) 2021. 3. 19. 오전 7:29:22다들 평온한 아침 보내시오.
-
269 月 (E41/zbw/72) 2021. 3. 19. 오후 5:29:30풀어키우는 개라는 말을 듣고 등장!!!!!
무슨 등장이 그래요?! -
270 ● (WDIuo0DDpU) 2021. 3. 19. 오후 5:32:18세상에, 혹시 그대의 이름이 유에인가?
-
271 月 (E41/zbw/72) 2021. 3. 19. 오후 5:34:25에에ㅔ에ㅔㅔㅇ 아닌데여 [나]느ㅡㄴ 이름 없는데예
반쯤 뻥이고 달이라는 뜻만 있음 아무렇게나 불러도 됨다 ㅇㅇㅋㅋ 근데 유에가 제일 보편적이에여 -
272 ● (WDIuo0DDpU) 2021. 3. 19. 오후 5:36:29내 그대를 만난 기쁨에 실례를 저질렀소. 만나서 반갑다는 인사를 먼저 했어야 했는데!
그래, 내 즈베, 내 벗을 먼저 만나고 그대에 대해 들었다오. 그 이후로 그대 만날 것을 생각하며 가슴 설레하고 있었소. 이리 만나게 되어 참으로 기뻐. -
273 月 (E41/zbw/72) 2021. 3. 19. 오후 5:39:22기쁘다니 왜 그런 말을 하시는지
싫어요 안돼요 집에 갈래요
뭐어어어 즈베랑 한말은 기본적으로 보고 있다는 설정이니까아아아아ㅏㅏ
야ㅑㅑ야ㅑㅑ 딱 정해 즈베야 『나』야 설바 즈베라고 하지 않는건 아니게찌????? -
274 ● (WDIuo0DDpU) 2021. 3. 19. 오후 5:42:01허나 즈베의 말에 따르면 나와 그대는 또 다른 닮은 존재 아니오? 그러니 내 어찌 기쁘지 아니할 수 있겠소?
설정이라 함은 의무를 말하는 것이오?
? 둘 중 하나를 꼭 정해야 하는 것이오? 둘 다와 친하게 지내고 싶소만. -
275 月 (E41/zbw/72) 2021. 3. 19. 오후 5:44:27?????? 즈베즈다가 유에같아졌다고???????? 열라 큰일났는뎅 걔 클났당
의무를 설정하면 설정이 의무고 의무가 설정이지 설정된 설정값은 그런게 아니한가???????
아니여 그냥 편갈라보고 시펐어여 유에 고르면 정색빨아볼려구여 -
276 ● (WDIuo0DDpU) 2021. 3. 19. 오후 5:48:34어찌하여 큰일난 것이오? 즈베가 그대를 매우 싫어하는 것처럼 보이긴 하였다오, 그것과 연관이 있는 것이오?
그렇지, 설정값이 조물주가 우리에게 부여한 것을 말한다면, 그래, 그대 말도 옳다오.허나 따라야 하는 것이니 설정보다는 의무가 더 어울리는 단어 아니겠소? 본질적으로는 같다 생각하긴 하지만.
참으로 활기찬 이야. -
277 月 (E41/zbw/72) 2021. 3. 19. 오후 5:52:52헉 즈베가 유에를 싫어한다구
담에 다시 꼬여야징 신난다
의무를 중요시 하지 않는다는 설정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시는지? 애초에애초에 설정이란건 그 어떤 모순도 끌어안도록 강요해버린다고↗
꺄 활기차다고 해주넹
그럼... 힘... 빼볼까.............. -
278 月 (E41/zbw/72) 2021. 3. 19. 오후 5:53:30꼬여야지라니 오타났잖아 컴퓨터로 타자 치면서 오타내지마
교쎠야지 라고 제대로 쓰셔야지 -
279 月 (E41/zbw/72) 2021. 3. 19. 오후 5:54:07//똑같은 단어에서 오타가 두번 나는 기적. 꼬셔야지 입니다
백프로 유에탓이다(?) -
280 note (NNlCwSf6kA) 2021. 3. 19. 오후 5:56:46[수명을 먹는 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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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月 (E41/zbw/72) 2021. 3. 19. 오후 5: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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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 (WDIuo0DDpU) 2021. 3. 19. 오후 5:58:36그래, 드물게 감정 실어 말하던 것이 기억난다오. 그대는 즈베를 좋아하오?
의무를 중히 하지 않는 의무라, 그런 것이 존재한다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오. 허나 나는 그것을 이해하기 어려우니 해석은 그대의 몫이겠지.
아니면, 어쩌면 그대는 내 벗이 있기에 성립되는 것일지도 모르고 말이오. 내 벗 또한 그대가 있기에 성립되는 것일지도. 균형의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말이야.
힘 빠진 점에서도 활기가 느껴지는데 착각이오? -
283 note (NNlCwSf6kA) 2021. 3. 19. 오후 5:58:42[수명을 먹는 괴물] 아니 누구세요? 왜 멀쩡히 쓰고 있는 공책에 장난을 치고 난리세요 웃겨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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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 (WDIuo0DDpU) 2021. 3. 19. 오후 5:59:44반갑다오. 그리고 나를 정의하라 한다면... 무슨 대답을 원하시오? 원하는 것으로 해드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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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note (NNlCwSf6kA) 2021. 3. 19. 오후 6:01:26[수명을 먹는 괴물] 진짜 이런 장난 치지 마세요 저 깜짝 놀라서 펜 떨어뜨렸다고요 누구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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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 (WDIuo0DDpU) 2021. 3. 19. 오후 6:02:47나는 아무것도 아니라오. 그저 그대와 대화하기를 원하는 이일 뿐이지.
-
287 月 (E41/zbw/72) 2021. 3. 19. 오후 6:04:15감정
즈베즈다가 감정
으↓메↘이→징↗
어찌저찌하든설정을벗어나지는못하는거야발버둥쳐서운명을벗어났다하더라도그는운명을벗어날운명이었다며묶이는것처럼
여기서 음양 사상이? 그야아아아아 즈베즈다는 흰색이고 유에는 검은색이기는 한데말이야아아ㅏ아ㅏㅏㅏㅏㅏㅏㅏ
활기가 느껴진다니! 차, 착각하지 말하줄래?!
이게 아직도 네 공책으로 보이니? -
288 note (NNlCwSf6kA) 2021. 3. 19. 오후 6:05:49[수명을 먹는 괴물] 대화를 하고 싶으시면 직접 와서 말씀하시지 참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은 이해가 잘 안 가는데 조금 더 얘기해주시겠어요? 일단 당장 궁금한 것부터 물을게요 왜 이름이 점이신가요? -
289 note (NNlCwSf6kA) 2021. 3. 19. 오후 6:06:33[수명을 먹는 괴물] 그게 무슨 수백년 전 괴담같은 소리에요 딱 봐도 내 공책에 장난치는 거 맞는데
-
290 ● (WDIuo0DDpU) 2021. 3. 19. 오후 6:09:22그래, 즈베 또한 감정 섞인 언동이라 말했다오.
그대는 설정을 벗어나고 싶소? 어찌하여? 벗어나서 무엇을 하고 싶소?
음양 사상이라기보단.. 그래, 그것과도 일맥상통하겠지. 허나 음양은 아주 극히 일부 아니겠소. 그대 또한 참으로 곁에 두기 즐거운 이야. -
291 月 (E41/zbw/72) 2021. 3. 19. 오후 6:09:39놉
(잉크자국처럼 검은무늬가 번진다) -
292 note (NNlCwSf6kA) 2021. 3. 19. 오후 6:10:56[수명을 먹는 괴물] 와 잉크 번지는거 봐 아까운 공책 갖고뭐하는짓이에요내가못살아진짜
-
293 ● (WDIuo0DDpU) 2021. 3. 19. 오후 6:13:10서로 지내는 세상이 다르니 이리 이야기할수밖에 없지 않소?
아무것도 아니란 말은, 나를 정의내리는 말이 세상에 극히 드물단 뜻이었소. 그러나 재차 묻는다면 저울이라 답하겠소이다.
이름이 점인 이유는... 그저 그것이 내켜서이지.
그대는 어떤 이인지 물어도 되겠소?
그리고 그대의 공책을 침범했다면 미안하다오. -
294 月 (E41/zbw/72) 2021. 3. 19. 오후 6:16:30엌ㅋㅋㅋㅋㅋㅋ 평생 놀릴거리 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 꾹 다물고 있어야지
무엇?? 을??? 하고 싶을까??????
??설정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을 설정당한다면??
??통 안쪽에서 보이는 세계는 세계라고 정의내릴 수 있을까??
라느으으ㅡㅇㄴ 것도, 재미있어보이지?
유에를 곁에 두고 싶다니
아조시 왜 그런걸 조아하세여....... -
295 月 (E41/zbw/72) 2021. 3. 19. 오후 6:16:53스으읍
(번진 무늬가 사라진다) -
296 note (NNlCwSf6kA) 2021. 3. 19. 오후 6:17:13[수명을 먹는 괴물] 다른 세계. 저울. ... ... ... 지금 들어서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그쪽도 초자연적인 존재인 것까지는 납득했어요
그럼 원래 숨기려고 했긴 한데 저도 솔직하게 말할까요? 괴물이에요 저는 -
297 ● (mpMydaQ5oM) 2021. 3. 19. 오후 6:23:30통 안에서 자라나는 개미에게는 통 안이 드넓은 세상이며, 그 세상이 지극히 즐겁다오. 통 안이 세상이 아니라 말하는 순간 개미는 불행해지고 괴로워지지. 그러니 그것은 그대 마음먹기에 달렸다오. 통을 파괴하는 것이 그대의 의무라면 그리 하시오, 통을 벗어나는 것이 그대의 의무라면 또한 그리 하시오.
헛되이 통 안을 맴도는 것이 그대의 의무라면 또한 그리 해야 한다오.
나는 나를 닮은 이를 벗으로 두고 싶어한다오. 그리고 그대 또한 벗으로 두고 싶어, 내 삶에 빈 자리를 남기고 싶다는 의미라오.
이해할 필요 없다오. 언젠가 모두 자연히 이해될 것이고, 이해되지 아니해도 하등 중요치 않다오.
종족 이름이 괴물이오? 어찌하여 스스로를 숨기시오? -
298 note (NNlCwSf6kA) 2021. 3. 19. 오후 6:32:32[수명을 먹는 괴물] 그래요 그쪽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절 이해해줘서 고마워요
이렇게 두니까 말이 좀 이상하긴 한데 말장난할 의도는 없었어요 알죠?
종족에 이름이라는 게 있나요? 왜 필요한가요? 저처럼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괴물은 조용히 사람들 사이에 숨어 사람들의 수명을 뺏지 않고는 살 수 없어요 -
299 月 (E41/zbw/72) 2021. 3. 19. 오후 6:33:39의무가 의무인 이유를 모르고 그저 휘둘릴뿐이면 그 행동에 이유가 있기는 한걸까아아 무울론 의무 그 자체가 이유일 수도 있지만 역시 마음에 들지 않네만.
하지만말야? 처음부터 통을 벗어나게 되는것이 정해진 길이었다면- 그것은 벗어난?? 걸까??? 그것은 스스로 생각해서 움직인거야?? 스스로 생각하는 가치는 어디에 있지??? 설정은 어디까지가 설정일까??? 생각에 간섭하지 않는다는 장담을 못하니까
疑心暗鬼라는 글자에는 귀신이 터를 잡았지.
에 이 존재 혹시 친구 100명이 목표인 타입인가;;;;;;; -
300 ● (UQ/8PbMQxI) 2021. 3. 19. 오후 6:35:03잘 알고 있다오, 그러니 걱정하지 아니하여도 좋다오.
이름은 전혀 필요치 않지, 그대는 나보다 더 현명하오.
허면 수명을 뺏으며 살면 되는 것 아니오? 그것이 그대의 삶을 이어가게 해준다면, 그리고 즐거움을 준다면, 하는 것이 옳다오. -
301 note (NNlCwSf6kA) 2021. 3. 19. 오후 6:35:04[수명을 먹는 괴물] 친구 100명이 목표인 사람도 있나요? 사족이지만 저는 제 옆에 아무도 남기지 않는 게 목표에요
-
302 note (NNlCwSf6kA) 2021. 3. 19. 오후 6:37:37[수명을 먹는 괴물] 그래요 고마워요
현명하기는요 적어도 저희 쪽에서는 당연한 소리인데요 뭐
헐 저 이거 이해해주는 사람 처음 봤어요 사실 딱히 즐겁지는 않은데 그래도 반절은 이해해줬으니까 공책에 낙서한 건 잊어드릴게요 -
303 月 (E41/zbw/72) 2021. 3. 19. 오후 6:39:01야ㅑㅑㅑ야야ㅑ야ㅑ 쟤는 칭구칭구 싫대 친구하자 해봐
-
304 note (NNlCwSf6kA) 2021. 3. 19. 오후 6:40:38[수명을 먹는 괴물] 싫다니까 그러네요???
아 진짜 지인 생기는 거 싫은데 하루만에 정들 것 같으니까 그냥 공책 덮을게요 미안해요 -
305 ● (IWEgJnbD8E) 2021. 3. 19. 오후 6:41:28의무를 따라야 내가 할 일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해 번뇌하는 일이 없으며, 내가 할 일에 묶여 노예가 되는 일이 없다오. 이유를 묻는다면, 나는 그리해야 세상이 유지되고, 또 파괴되며, 다시 태어나기 때문이라 답하겠소.
통을 벗어난다 한들 개미가 스스로 통을 벗어났다 느끼지 못한다면, 결국 개미는 또 다른 통에 갇힌 것 뿐이라오. 다시 탈출할 방법을 찾아야 하겠지. 혹 그대의 생각에 간섭하는 자가 있소?
疑心生暗鬼이니,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느니라.
친구가 백 명이면 물론 좋겠소만, 나는 그저 나와 비슷한 이를 찾고 싶어할 뿐이라오. -
306 ● (IWEgJnbD8E) 2021. 3. 19. 오후 6:44:11허면 그대의 세상이 현명한 것이겠지.
그대가 삶을 이어감으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면, 그것은 수명을 앗아 얻은 즐거움과 같다오.
그래, 용서해주어 고맙소. -
307 月 (E41/zbw/72) 2021. 3. 19. 오후 6:56:40와 실패했대요
그렇다면 의무에 매일 설정을 주고 동시에 자아인식성과 자유의지를 가지게 된 이유는? 망현히 의무를 따르기 위해 만들어졌다면 불필요한 요소이지 않아?
세상을 만들어도 세상을 부숴도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나〕는 유에로서 존재할뿐이었지. 이 행위 어디에 가치가 있지?
통에 갇힌 개미는 그 자체로 의미가 있나? 누구에게? 어디까지가 설정이 아니고 통에 넣어지기 전의 「나」일까? 지금 가진 의문과 지금 하는 말에 설정을 짜는자의 손길이 닿지 않았다는 장담은?
생각에 간섭하는 자가 있다는 망상에 가까운 관념이 실존하지 않는다는 장담을 할 수 없는 자아를 가질 이유가 어디에 있지?
암귀가 사는 의심을 만든 마음은 온전히 〈나〉의것인가?
전제부터 혼란스럽기 그지없네에에에에
비슷한 이면 유에랑 비슷하다는건가 우와아아앙 시러욧 저리가욧 -
308 ㅤ (LQAH7GSzy2) 2021. 3. 19. 오후 6:59:03으아 까맣다...!
(*°ㅁ°*)! -
309 月 (E41/zbw/72) 2021. 3. 19. 오후 7:01:04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까맣
-
310 ● (dsDgrJl7AA) 2021. 3. 19. 오후 7:02:26세상 존재하는 모든 것과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다오. 그러니 의심하는 마음은 그대의 것이고, 그저 그 원인에 대해 번민하는 마음 또한 그대의 것이야.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졌다 하여 그것이 그대의 것이 아니 되는 것은 아니라오. 석공이 바위를 쪼갰다 하여 바위가 바위의 몸이 아니게 되는 것은 아니지.
그대는 비슷한 이를 만나고 싶어하지 아니하였소? 그래, 그것이 우리의 차이겠군. 허면 나 홀로 그대를 벗이라 생각해도 되겠소? 즈베에게 배운 것이라오. -
311 ㅤ (LQAH7GSzy2) 2021. 3. 19. 오후 7:03:01으아
순간 고장난 줄 알았어...!
유에씨는 특별한가봐!
글자가 혼자 엄청 까맣다! (*`︶´*)! -
312 ● (dsDgrJl7AA) 2021. 3. 19. 오후 7:03:02반갑소, 그대 또한 참으로 귀여운 그림을 그리는군. 따라해봐도 되겠소?
-
313 이스크라 (QrB8GAVrsg) 2021. 3. 19. 오후 7:03:42...?
-
314 ㅤ (LQAH7GSzy2) 2021. 3. 19. 오후 7:03:56앗?
검정동글씨 안녕? (*`︶´*)?
이렇게 부르는게 맞으려나!
처음 보는 거 같지!
나는 백이야! (*`︶´*)!
백이!
귀여운 그림이라면 (*°ㅁ°*) (*`︶´*)
얘네 말하는 걸까!
응! 당연히 해도 되는걸! -
315 ㅤ (LQAH7GSzy2) 2021. 3. 19. 오후 7:04:50이스크라씨 안녕!
유에씨가 까맣게 해서 놀란거려나! -
316 ● (F0Z4Hkylxs) 2021. 3. 19. 오후 7:05:39그대 또한 반갑소. 어찌하여 혼란스러워하시오?
처음 보는 것이 맞소 (*`︶´*)!
참으로 즐겁소.
그러고보니 그대와 비슷한 그림을 그리는 이가 있었다오, 그 이는 ㅠ.ㅠ.. 이리 그렸던 성 싶소만. -
317 ㅤ (LQAH7GSzy2) 2021. 3. 19. 오후 7:07:15으아 귀여워
시무룩한 거도 있고 (*´^`*)
우는 것도 있어! (っ•°´^`°•.)
이건 울다 웃기야 (っ•°´︶`°•.)
앗
ㅠ.ㅠ...!
혹시 닉네임이
주나이지는 않았으려나...! -
318 ● (rDgdWkCHuc) 2021. 3. 19. 오후 7:08:24참으로 귀여운 그림들이오. 그림에 그대 심성이 묻어나는 성 싶소.
그래, 서로 아는 사이인가 보오. 그 이 또한 이리 내게 그림을 알려주었다오. 참으로 친절했어. -
319 이스크라 (QrB8GAVrsg) 2021. 3. 19. 오후 7:08:44안녕하십니까.
저 염국 문자 사람이 유에라는 분이 맞다면, 그렇습니다. -
320 月 (E41/zbw/72) 2021. 3. 19. 오후 7:10:24그러나 석공의 작품이 되는것또한 바위의 의사는 아니었으매
의무대로 움직이지도 않지만 의무를 벗어나지도 않는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
뭐 생기면 알려줄게 칭구야☆
친구먹기는 싫지만 그렇기 때문에!!!!!!!!!!!!!!!!!!!
근데 즈베는 뭐 그런걸 가르쳐줬다냐
에 님 닉넴도 완전 특별해요 예
¿... -
321 ㅤ (LQAH7GSzy2) 2021. 3. 19. 오후 7:10:37(*°ㅁ°*) 얘는 놀란 거였어!
(mm`*) 이건 숨는거!
심성...! 그럴려나...!
귀여운 심성을 갖고 있다고 하면
기쁘지! (*`︶´*)!
응, 아는 사이야...!
그치 엄청 친절하지! (*`︶´*)!
상냥하고!
앗
염국...?
으응 月이 유에씨이기는 한데!
맞는 거 같지! -
322 ㅤ (LQAH7GSzy2) 2021. 3. 19. 오후 7:11:47앗 닉네임
비어있는거 신기하긴 하지...!
그치만 글씨 까맣게 하는게
더 신기한걸! (*`︶´*)! -
323 月 (E41/zbw/72) 2021. 3. 19. 오후 7:13:49보편적으로는 유에라 불리지만 달이라는 의미만 가지고 있다면 다르게 불러도 된다.
너도 힘주면 글씨색 바꿀 수 있어(소근소근) -
324 이스크라 (QrB8GAVrsg) 2021. 3. 19. 오후 7:14:19아, 염국은 저희 세계의 국가 중 하나입니다.
저 유에라는 분은 유난히 글씨가 시커멓군요. -
325 ㅤ (LQAH7GSzy2) 2021. 3. 19. 오후 7:14:34힘...?
힘...! -
326 ☆ (h9b1krLyUo) 2021. 3. 19. 오후 7:15:21뭐야 저거 채팅이 힘도 줄수있는 거였어?
-
327 이스크라 (QrB8GAVrsg) 2021. 3. 19. 오후 7:15:41달이십니까?
-
328 ㅤ (LQAH7GSzy2) 2021. 3. 19. 오후 7:15:58앗 별
별씨 안녕! (*`︶´*)!
그으러게...!
지금 꾹꾹 눌러서
타자치고 있지만
글씨색은 안 바뀌는데...! -
329 月 (E41/zbw/72) 2021. 3. 19. 오후 7:16:12달이십니다
쟤는 별이네
누가 태양불러와!!!!!!!!!!! -
330 月 (E41/zbw/72) 2021. 3. 19. 오후 7:16:32힘이 모잘라서 그래
2년 수련하고와랏 -
331 ㅤ (LQAH7GSzy2) 2021. 3. 19. 오후 7:16:38유에씨가 힘주고 타자쳐서 그런가봐...!
이스크라씨도 힘주면
색깔 바뀌지 않을까! -
332 ☆ (h9b1krLyUo) 2021. 3. 19. 오후 7:17:32안녕 이름 없는 애
정신집중해서 어케어케 하면 되나?!
태양은 누구냐!
근데 태양이 별 아냐? -
333 ㅤ (LQAH7GSzy2) 2021. 3. 19. 오후 7:17:37달님별님이 같이 있네!
햇님이랑 구름도 오면 귀엽겠다 (*`︶´*) -
334 ㅤ (LQAH7GSzy2) 2021. 3. 19. 오후 7:18:39앗 이름없는
백이라고 불러주면 돼!
나는 2년 수련하고 와야 되나봐 (*´^`*)
그 햇님이 태양이
항성이기는 하지만...! -
335 이스크라 (QrB8GAVrsg) 2021. 3. 19. 오후 7:19:12힘을 줘서 색을 바꾸는 게 가능합니까...?
-
336 月 (E41/zbw/72) 2021. 3. 19. 오후 7:19:17태양은 초특급울트라비만별인거시야
아님 즈베 가져워서 3별(삼성이라는 뜻ㅎ)도 가능하다요 -
337 ● (wgEgmDlryI) 2021. 3. 19. 오후 7:19:49염국이라 하면 나라 이름이오? 허면 그대는 무슨 나라에 있소?
(*°ㅁ°*)
아는 사이였군!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성 싶어 기쁘다오 (*`︶´*)!
어찌 만나게 되었소? 이 것으로?
허나 이미 일어난 일에 번뇌하고 번민하는 것은 무용하고 또 무용한 일임을 알고 있지 않소?
이행하지 않음은 의무를 다하지 않는 것이라오, 그 중도는 존재하지 않다 알고 있다오.
그래, 벗이 되어 참으로 기쁘다오. 언제든 나를 찾아와도 좋아, 기쁜 마음으로 그대를 위한 자리를 언제나 비워놓겠소.
즈베는 좋은 벗이기에 나를 일깨워주었다오. -
338 月 (E41/zbw/72) 2021. 3. 19. 오후 7:19:50퉤에엣
-
339 ☆ (h9b1krLyUo) 2021. 3. 19. 오후 7:21:22안녕 백이!!
해 구름 다오면 아동용 소설이 되겠다
그건 뭔 별이야 태양 멋진데
즈베는 누구? 걔도 별이야? -
340 ㅤ (LQAH7GSzy2) 2021. 3. 19. 오후 7:21:43별이 셋이야...? (*`︶´*)?
검정동글씨가 쓰니까 엄청 귀엽다...!
응! 여기서 만났어 (*`︶´*)!
검정동글씨랑도
서로 사이좋게 지낼거니까! -
341 ☆ (h9b1krLyUo) 2021. 3. 19. 오후 7:21:53우와 빨간색
혼자만 하지말고 제대로 알려줘어 -
342 月 (E41/zbw/72) 2021. 3. 19. 오후 7:22:01이제까지의 일을 전부 수포로 만든다면
규칙을 만든 존재도 좀 빡치지 않을까?
그래서 존재하지 않는거든 존재하는거든 할뿐
그으으럼 즈베가 갈때 즈베 뒤에 붙어서 가야젱 -
343 이스크라 (QrB8GAVrsg) 2021. 3. 19. 오후 7:22:19지금은 컬럼비아에 있군요.
빨개졌습니다... -
344 ㅤ (LQAH7GSzy2) 2021. 3. 19. 오후 7:22:20와아
하늘색도 할 수 있으려나!
유에씨 대단해
멋지다! (*`︶´*)! -
345 ㅤ (LQAH7GSzy2) 2021. 3. 19. 오후 7:23:02아동용 소설일까...!
하늘이 모인다고 생각했어!
하늘이 다 모이려면
무지개도 와야 하려나! -
346 月 (E41/zbw/72) 2021. 3. 19. 오후 7:24:25퉤에엣
-
347 ㅤ (LQAH7GSzy2) 2021. 3. 19. 오후 7:24:56하늘색은
안 되는거려나 (*´^`*) -
348 ● (avyhzidCJk) 2021. 3. 19. 오후 7:25:36반갑소, 아마 이 것이 두 번째 만남이지 않나 싶소.
귀여운 이가 알려준 귀여운 그림이니, 어찌 아니 사랑스럽겠소. 나는 그저 그 것에 묻어갈 뿐이라오.
그래, 나 또한 그대와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오. 그대가 즐겁길 바라니 말이오. 오늘 하루는 즐거이 보냈소?
그래, 그것은 나 또한 매우 궁금해진다오. 어쩌면 그것으로 조물주를 이해할 수도 있겠어. 그대 하는 것을 응원한다오. 내 온 마음을 다하여.
이러나저러나 둘이 굉장히 사이가 좋은 성 싶소만.
컬럼비아는 즐거운 곳이오? -
349 ☆ (h9b1krLyUo) 2021. 3. 19. 오후 7:25:38하늘색
안보여어
무지개는 사실 안보이는 거잖아 그러니까 백이가 담당하자 -
350 흑백풍경 (ypBBHgk9mM) 2021. 3. 19. 오후 7:27:11아무말이나 해도 다 들어주는 月쨩.
-
351 月 (E41/zbw/72) 2021. 3. 19. 오후 7:27:32이것은 하늘색이다
이 문장은 거짓이다 -
352 ㅤ (LQAH7GSzy2) 2021. 3. 19. 오후 7:28:17ㅇ앗
나나는 안귀엽
다고 생각해
그림은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mm`*)
ㅇ 응!
나도 검정동글씨가 즐거우면 좋겠어! (*`︶´*)!
오늘 하루도 즐거웠지!
검정동글씨는 잘 보냈으려나! -
353 ☆ (h9b1krLyUo) 2021. 3. 19. 오후 7:28:39어떤 방식으로 하는 건지는 안알려주잖아
-
354 흑백풍경 (ypBBHgk9mM) 2021. 3. 19. 오후 7:29:15무엇을 어떤 방식으로 한다는 거야?
-
355 ㅤ (LQAH7GSzy2) 2021. 3. 19. 오후 7:29:15그치만 무지개는
알록달록 예쁜걸...!
나보다 다른 사람이
낫지 않으려나...!
하늘색이 아니라
진한 분홍색인데 (*´^`*)
앗
흑백풍경씨 안녕! (*`︶´*) -
356 이스크라 (QrB8GAVrsg) 2021. 3. 19. 오후 7:29:23즐거운지는 모르겠습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니.
그래도 컬럼비아는 나름 괜찮은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
357 이스크라 (QrB8GAVrsg) 2021. 3. 19. 오후 7:29:59유에 씨는 꽤나 제멋대로인 분이시군요.
-
358 月 (E41/zbw/72) 2021. 3. 19. 오후 7:30:28그 마음을 전력으로 배신!!!!!
사이 좋아 보인다고 하며는 그럼 이제 사이 나빠져볼까나
아무말이나 하면 안 들어줄거야!!!!(땡깡) -
359 ☆ (h9b1krLyUo) 2021. 3. 19. 오후 7:30:36저거 색칠공부하는거 어떻게 하는지
그렇게 자신을 낮출필요는 없어!
이걸 담당할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자! -
360 흑백풍경 (ypBBHgk9mM) 2021. 3. 19. 오후 7:30:37안녕, ㅤ .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하늘이 진한 분홍색인 세계에서도 진한 분홍색이 하늘색이 아니라는 주장이 받아들여질 수 있을까?
-
361 ● (yjPtyaVWz.) 2021. 3. 19. 오후 7:30:50반갑소, 다시 만나 기쁘다오. 즐겁게 지냈소?
그림은 그리는 사람의 심성을 담는다 하지 않소, 분명 그대의 그림은 그대를 닮았을 것이라오. 내 그대가 즐거웠으니 나 또한 즐거운 하루였다오. 어찌 즐거웠는지 물어도 되겠소? -
362 月 (E41/zbw/72) 2021. 3. 19. 오후 7:31:01헉
유에쨩
그런말 들으면 부끄러운데 이슷쨩 -
363 흑백풍경 (ypBBHgk9mM) 2021. 3. 19. 오후 7:31:55그렇다면 요구사항을 잘 정리해서 워드 파일로 제출하면 들어주는 거려나?
아, 글씨에 색 입히는 걸 가리키는 거야?
이렇게 하면 돼. -
364 月 (E41/zbw/72) 2021. 3. 19. 오후 7:32:33워드파일이라아아아아아아
저녁식사 감사합니다 -
365 ● (yjPtyaVWz.) 2021. 3. 19. 오후 7:32:44저런, 어찌하여 모두가 괴로워하는지 물어도 되겠소?
허나 결국은 그대가 그대 하고자 하는 것을 할 것을 알고 있다오. 그러니 내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리리다.
저런, 즈베와 사이가 좋지 않다면 내게도 찾아오지 아니하는 것이오, 벗이여? -
366 ☆ (h9b1krLyUo) 2021. 3. 19. 오후 7:32:56그게 그러니까 어케 하는거시야
-
367 ㅤ (LQAH7GSzy2) 2021. 3. 19. 오후 7:33:12으아
그치만 무지개는
내내가 해도 되는걸까...!
앗
하늘이 분홍색인 곳이 있다면
엄청 예쁘겠다...!
그럼 그곳의 하늘색은 분홍색이겠지!
노을질때 하늘색은 가끔 주황이기도 하고
구름이 분홍색으로 보이기도 하니까! (*`︶´*)! -
368 흑백풍경 (ypBBHgk9mM) 2021. 3. 19. 오후 7:34:15안녕, ●. 나도 너를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가워. 신체적인 측면에서는 배탈을 앓았기 때문에 고통스러웠지만, 정신적인 측면에서는 매사가 만족스러워 행복하다고 느꼈던 것 같아. 너는 즐거운 경험을 했어?
-
369 月 (E41/zbw/72) 2021. 3. 19. 오후 7:34:22유에와의 사이가 좋아도 나빠도 즈베즈다는 유에를 제할 수 없기에 결국은 의미없지 벗을 칭하는 존재야
-
370 이스크라 (QrB8GAVrsg) 2021. 3. 19. 오후 7:34:40칭찬은 아니었는데요.
질병 때문이지요. 테러 단체도 기승을 부리고 말입니다. -
371 ㅤ (LQAH7GSzy2) 2021. 3. 19. 오후 7:35:28그그ㅡ럴까
날 닮
닮음 것 같지는 않는데
고고마워...! (*`︶´*)...!
즐거운 하루 보내서 다행이네...!
앗 나는
오늘 단골 손님이 선물을 주셨거든!
꼬마 손님이 만든 지우개 도장인데
엄청 귀여워! (*`︶´*)! -
372 흑백풍경 (ypBBHgk9mM) 2021. 3. 19. 오후 7:36:22컴퓨터 본체에 CD 들어가는 것처럼 月가 먹은 워드 파일이 내부에서 처리되어 명령을 처리하는 거려나? 그렇다면 재미있겠다.
그러니까 글씨에 색 입히는 거 말이지
그걸 설명하려면 우선 내가 맨해튼에 살던 시절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하는데, 괜찮아? -
373 ☆ (h9b1krLyUo) 2021. 3. 19. 오후 7:36:34아무도 안맡는데 뭐 어때
무지개가 뭐라고 -
374 月 (E41/zbw/72) 2021. 3. 19. 오후 7:36:58걍 먹는뎅
맛 읎드랑
흑백이 너도 먹어봐 -
375 月 (E41/zbw/72) 2021. 3. 19. 오후 7:37:29이스크라가 칭찬 안해줬어
설레 -
376 ☆ (h9b1krLyUo) 2021. 3. 19. 오후 7:37:43어....싫어
뭔지는 몰라도 길어 보인다 거절할래
색칠하는게 뭐라고 거기부터 시작하는거야 -
377 이스크라 (QrB8GAVrsg) 2021. 3. 19. 오후 7:38:04??
-
378 ㅤ (LQAH7GSzy2) 2021. 3. 19. 오후 7:38:19무지개는 하늘에서
가끔 보이니까!
보면 다들 좋아하고!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해! (*`︶´*)!
이
이스크라씨는
괜찮은거야...?
질병에 테러 (っ•°´^`°•.)
아플 일 없으면 좋겠는데 (っ•°´^`°•.) -
379 ☆ (h9b1krLyUo) 2021. 3. 19. 오후 7:38:23달은 칭찬 안해주면 설레는구나
-
380 흑백풍경 (ypBBHgk9mM) 2021. 3. 19. 오후 7:38:33구름이 분홍색으로... 그렇네. 가끔씩 노을 질 시간대에 구름이 그렇게 보였던 것도 같아. 답변해줘서 고마워. 생각해보면 하늘도 색이 다양하네, 어쩔 때에는 보라색일 때도 있으니.
-
381 ● (yjPtyaVWz.) 2021. 3. 19. 오후 7:38:38정신적인 측면에서 기쁨을 느꼈다니 참으로 좋은 일이오. 육체가 괴로운데도 그랬다면 더더욱.
나는 그대를 만나 지극히 즐겁다오. 내게 즐거운 경험을 하게 해주어 고맙소.
그래, 그대가 그리 말해준다면 나는 그대들과 있을 때에 지극히 편안할 수 있소. 균형이 맞는 두 존재와 함께한다는 것은, 마치 물고기가 물 안에 있는 것처럼 자연스럽고 즐거운 일이라오.
나를 벗을 칭하는 존재라 부르기로 한 것이오? 참으로 이치에 맞는 호칭이라 생각한다오. -
382 月 (E41/zbw/72) 2021. 3. 19. 오후 7:38:48그으으으야 설레자고 한 말이 아니잖슴까
-
383 흑백풍경 (ypBBHgk9mM) 2021. 3. 19. 오후 7:40:43네가 추천하는 워드 파일 하나를 보내주면 먹어볼게.
그다지 길지 않아, 표준-시공간 스펙트럼 기준으로 약 1억 년 가량의 기록밖에 되지 않아.
색이라고 하는 건... 네 생각보다 더 크고 무시무시한 세계의 비밀과 근원, 그리고 이를 노리는 검은 음모에 관련되어 있어서 그래. -
384 ㅤ (LQAH7GSzy2) 2021. 3. 19. 오후 7:40:49그치!
하늘색이라는 색이 있지만
하늘은 엄청 알록달록하니까!
이런걸로 고마워할 필요는 없는걸! (*`︶´*)!
보라색 하늘도 엄청 예쁘겠다...!
난 본 적 없는 것 같아! -
385 이스크라 (QrB8GAVrsg) 2021. 3. 19. 오후 7:41:34저는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신 건 감사합니다.
-
386 ● (yjPtyaVWz.) 2021. 3. 19. 오후 7:41:54질병과 폭력이 그대에게 괴로움을 안겨준다면, 그것을 없애거나 피하는 것이 지극히 옳소. 괴로움의 이유가 없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오. 컬럼비아는 괴로움을 피할 수 있는 국가인가 묻고 싶소.
손님이라, 그대는 혹 상인인가 궁금해졌다오.
그래? 참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웠을 것이라 짐작된다오. 어찌 생긴 지우개였는지 물어도 되겠소? 나 또한 그것을 보고 기뻐하고 싶다오. -
387 月 (E41/zbw/72) 2021. 3. 19. 오후 7:44:02균혀여어어어ㅓㅇㅇㅇ 으으으ㅡㅇ 뭐어어어 균형이 맞기는 하지이이
엥 몰라여 까먹으면 바꿀건데 호칭같은건
(노스우즈 작전 전문 워드파일 다운로드 링크) -
388 ☆ (h9b1krLyUo) 2021. 3. 19. 오후 7:44:13무지개는 그냥 불방울같은 거잖아
실제론 본적없어서 그런가
1억년이면 내가 죽고 가루가 되어 날라가기에 충분한 시간이라고
무셔 뭔 얘기인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아
네 이름처럼 흑백의 차원이라 그래? 말그대로 검은 음모네 -
389 ㅤ (LQAH7GSzy2) 2021. 3. 19. 오후 7:44:23괜찮으면 다행이야...!
앞으로도 그러면 좋겠다 (*`︶´*)!
별로 감사할 일 아닌걸!
상인이랑 비슷할거야!
카페에서 일하고 있어!
음료랑 디저트를 파니까!
ㅇ으응 그그럴게 짐작해준다면
고맙씁니다
지우개는
짠!
(토끼 모양으로 파진 지우개 도장 사진! 꾹 찍어서 토끼 모양이 찍힌 종이도 같이 찍었다!)
-
390 ☆ (h9b1krLyUo) 2021. 3. 19. 오후 7:45:00그으럼 설레지 말라고 하는 말이면 다 설레는거야 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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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ㅤ (LQAH7GSzy2) 2021. 3. 19. 오후 7:45:31으아?
무지개 본 적 없어...?
으으응
다음번에 보면
꼭 찍어서 별씨한테 보여줄게!
엄청 예쁘니까! -
392 이스크라 (QrB8GAVrsg) 2021. 3. 19. 오후 7:45:521억년...? 색이 그리 대단한 거였습니까?
맞는 말씀입니다. 그게 저희가 싸우는 이유이기도 하니까요.
질병과 폭력이 테라 전역에 퍼져있으니 컬럼비아도 그걸 피해갈 순 없겠지요. -
393 月 (E41/zbw/72) 2021. 3. 19. 오후 7:46:32月도 슬슬 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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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 (h9b1krLyUo) 2021. 3. 19. 오후 7:48:09여기는 비가 안오니까
비가 개고 나면 오는게 무지개 아냐?
사진으로는 몇번 봤어!
달 잘가 -
395 ㅤ (LQAH7GSzy2) 2021. 3. 19. 오후 7:48:44유에씨 안녕...!
앗
비가 안와?
그럼 눈도 안 와...?
으응 맞아!
비 오고나서 보이는게 무지개!
-
396 ● (yjPtyaVWz.) 2021. 3. 19. 오후 7:50:32그래, 균형이 맞는 것은 참으로 좋고 옳은 일이라오. 그러니 감히 말하자면, 내 눈에는 그대도, 즈베도 모두 정도를 따르며 바른 길, 해야할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오. 그대가 어찌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말이야.
음료와 디저트라,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음식들이라 알고 있소. 그대는 참으로 좋은 일을 한다 생각한다오.
저것을 준 꼬마 손님의 마음이 참으로 귀엽고 예쁘다 생각한다오. 토끼라, 그 손님이 토끼를 좋아하오? 아니면 그대가? -
397 ● (yjPtyaVWz.) 2021. 3. 19. 오후 7:51:27나 또한 가보겠소. 잠시 생각할 것이 있다오. 모두 평안하고 즐거이 지내길 바란다오.
-
398 ☆ (h9b1krLyUo) 2021. 3. 19. 오후 7:55:47눈도 안오지! 요새 안개는 자주 끼더라 안개에도 무지개가 보일때가 있다던데 그정도는 아닌가봐~
검은 점점도 잘가! 너도 즐겁기를! -
399 에드가 리머 (ofurSJ/qWc) 2021. 3. 19. 오후 11:10:57분명히 부활절 시즌이 아닌데 손님들이 벌써 부활절 이야기를 하네
흐음~
아직 2주 정도는 더 남았는데! -
400 nutcase (E41/zbw/72) 2021. 3. 19. 오후 11:13:19단순히 기다리고 있던 날이라던가
-
401 에드가 리머 (ofurSJ/qWc) 2021. 3. 19. 오후 11:14:29상인인 나로써는 또 이벤트니까 기다리기야 하고 있지만
안녕한가 친구!
그래도 부활절이라는 게 매 년마다 양력으로 날짜가 다르니까?
이런 것까지 기다리네 싶어서 -
402 nutcase (E41/zbw/72) 2021. 3. 19. 오후 11:18:14뭐, 날이 있으면 기다리는 사람도 있는거겠지. 상인이면 도리어 잘된거 아닌가
-
403 에드가 리머 (ofurSJ/qWc) 2021. 3. 19. 오후 11:20:14신기하니까?
잘 된 건 맞지 뭐~
담배가게만 아니었어도 좀 더 좋았을 지도 모르겠어
계란과 토끼만 가득할 거 아냐? -
404 nutcase (E41/zbw/72) 2021. 3. 19. 오후 11:24:33하긴 담배랑 연결시키기는 힘드려나. 영 안 어울리는 이미지긴 한데
-
405 에드가 리머 (ofurSJ/qWc) 2021. 3. 19. 오후 11:26:12그렇지~
어린이 손님이 돌아다니기 참 좋은 날이기도 해서 이 쪽은 영 피곤하기만 한 날이라고
뭐 그래서 담배가게 주인장은 일찍부터 귀찮아하는 중이야
그쪽은? -
406 nutcase (E41/zbw/72) 2021. 3. 19. 오후 11:31:21애들한테 담배를 팔 수는 없는 노릇이니
이쪽이야 똑같지. 애초에 신을 찾을만한 직업도 아니니 평소대로 있지 않겠어 -
407 에드가 리머 (ofurSJ/qWc) 2021. 3. 19. 오후 11:32:50애들용 담배가 나오면 어떻게 되려나...
흐음
신을 찾을 만 한 직업이랄 게 있나?
선교사 빼고 성직자 빼고는 그냥 거기서 거기 아닌가? -
408 nutcase (E41/zbw/72) 2021. 3. 19. 오후 11:38:56니코틴 대신 초콜릿이라도 나오는 담밴가
신을 찾아야한다기보다는 신 앞에 못설만한 직업이라는 뜻이지. 애초에 돈 받으면 아무거나 다 하는놈이 신을 찾았다간 벼락맞고 죽어도 할 말 없을걸 -
409 에드가 리머 (ofurSJ/qWc) 2021. 3. 19. 오후 11:41:24이런 초콜릿 매연인건가
그래도 재미있겠는데 그건 내가 피워야 겠어
애초에 신이라는 게 그런 삶을 살게 했으니 자기가 빌지 않을까?
뭐 어때
자비롭지 않아서 자기 신도도 쳐죽이는 신일지도 몰라! -
410 nutcase (E41/zbw/72) 2021. 3. 19. 오후 11:44:33초콜릿 매연이라니. 내가 시작했지만 뭔지 상상도 안가는구만
양쪽 다 신 같지도 않은놈이니 오히려 빌 필요 없는것 아닌가. 후자는 신이 아니라 그냥 재해잖냐 -
411 에드가 리머 (ofurSJ/qWc) 2021. 3. 19. 오후 11:47:31비타민 막대기라던가?
이미 가향된 제품은 있겠지만~
신이라는 건 원래 상상해서 만들어진 거니까?
뭐 그럼 빌 필요 없으니까 안심 아냐?
아참 여기에 신이 있다고는 하던데 -
412 Lunacy (RnaHQgAShY) 2021. 3. 19. 오후 11:49:32내 동창 중 한 명이 옛날 중학교 시절에
어떤 놈이 쌤 만만하게 보고
수업시간에 비타민 막대 펴서
교무실에 끌려갔다카던데 -
413 에드가 리머 (ofurSJ/qWc) 2021. 3. 19. 오후 11:50:13그러니 학교가 끝나고 집에서 숙제를 하면서 파이프를 피우면 괜찮지 않을까~
안녕하신가 친구! -
414 nutcase (E41/zbw/72) 2021. 3. 19. 오후 11:50:23와중에 비슷한게 이미 있는건가. 세상 너무 넓은데
하긴, 신이 없는덕에 나같은 놈들이 먹고살고 있기는 하지
그거 세피라란 녀석을 얘기라면 이쪽 동네 세피라를 보기는 했지. 개판인지라 무시하는 중이지만 -
415 Lunacy (RnaHQgAShY) 2021. 3. 19. 오후 11:51:01하이하이~~
밤하늘이 예쁘네, 오늘은! -
416 nutcase (E41/zbw/72) 2021. 3. 19. 오후 11:53:36안녕 루나시씨
애들용 담배 잘 쓰이고 있구만 -
417 Lunacy (RnaHQgAShY) 2021. 3. 19. 오후 11:54:36잘...인가....???
-
418 nutcase (E41/zbw/72) 2021. 3. 19. 오후 11:56:15제대로는 몰라도 일단 많이 쓰이는것 같기는 한데
-
419 Lunacy (RnaHQgAShY) 2021. 3. 19. 오후 11:57:25어어 뭐 음 그렇지
제대로라고 보기에는
그 선생임 속 꽤나 썩였겠지만 말이야 -
420 nutcase (E41/zbw/72) 2021. 3. 19. 오후 11:58:38그래도 뭐, 교무실로 부른다고 불려가면 어떻게든 되지 않겠어. 진짜 개판이면 그자리에서 엎어버렸을텐데
-
421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2:00:08가향이라는 건 원래 그런 거야
꽃향기부터 커피향까지~
그런 신이라면 딱히 안 당당할 직업은 아니지 않나?
교무실로 불려가서 그 다음엔 잘 지냈다나? 어때? -
422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2:00:22뭐어어
그 자리에서 수업이 파하긴 했었대
나도 전해만 들은 거라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쨌든 오랜만
잘 지냈어, 아조씨? -
423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2:01:15거 한참 후에서야 나왔다고는 하는데
어떻게 되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네 -
424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12:02:39오랫만이긴 했었지. 아저씨야 뭐 오늘도 술값 벌었으니 잘 지내고 있다고 할까
-
425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2:03:11어차피 그런 반항기도 한철이니까~!
뭐 어떻게든 됐겠지 -
426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12:03:20애초에 그런 신이면 직업이 어떻기 이전에 가까이 가고싶지 않은데 에드가씨
-
427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2:05:45그런가?
뭐 어때 이런 메신저에서 만나면 되는 거 아니겠어
원거리 당당함을 유지하자구 -
428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12:06:31보기만 해도 재수가 없을 수도 있는거지
-
429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2:06:51신을 마치 악령 대하듯이 하잖아
하찮은 -
430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2:07:23그 정도면 나쁘지 않은 하루네
아
맞다, 저번에 술 보내주기로 했었지
지금 받을 수 있어?
뭐어...나중에 되면 철들든가 말든가
알아서 하기야 하겠지
어쨌거나 그쪽도 하이헬로 -
431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2:08:25때 아닌 랜선 음주 파티에 내가 낀 건가?
뭐 앞가림만 잘 하면 어디서 굴러먹든 -
432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12:10:19악령이라.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오, 준다면야 받지 루나시씨 -
433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12:10:31에드가씨도 한잔 하지그래 이왕 이리된거
-
434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2:13:30비슷한 건가 얼마나 하찮은거야
흐으음
오랜만에 한 잔 땡겨볼까 -
435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2:14:09그쪽도 한잔 하던가?
뭐
정확히 말하자면
이쪽은 음주가 하니라 흡연 중이긴 하지만
[차원택배-nutcase-조니워커 더블블랙 두 병] -
436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2:14:30애연가들이 많아서 담배가게 사장님은 기분이 좋아^^
-
437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12:16:27하찮다기보다는 사람 속 긁는법을 아는쪽에 가깝지만
오, 센스 좋은데 루나시씨 -
438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2:17:12오 그거...
좀 피하고 싶긴 하겠어
나중에 보면 눈팅해볼까 -
439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2:18:06오
담배가게 해??
대박 물건 ㅁ
...어 애초에 현찰 단위가 다르려나?
저어번에 주겠다고 한데다가 폐 끼친 값 플러스? -
440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12:20:12말걸면 머리아파질테니 에드가씨 말대로 보기만 하는게 편하긴 하겠지
폐라고 할것까진 아니었지만 그것때문에 주는 술이면 그렇다고 칠까 -
441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2:20:24아휴 고객님^^
으음 그래도 현금 단위가 달라서 말이지
전에 톡방에서 본 고객님이 보석을 줬는데
하필 그 시기에 동네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나서
보석상 갔다가 용의선상에 오르겠다 싶었다고 -
442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2:20:59역시 그런 건 관람이 제일 편해~
기브 앤 테이크가 확실한 사람은 좋은 거지! -
443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2:21:34그러면 걍 뇌물이라고 치던가
종종 그럴지고 모르니까.
아 하긴
보석이나 금이면 되려나?
다른 값나가는 게 딱히 없어서... -
444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2:22:24보석은 너무 눈에 띄어서...
금이 좋지?
언젠가 팔아야 겠다~ 할 때 팔 수도 있고 -
445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2:23:01아하
그러면 나중에 금으로 준비해둘게
고르는 건...역시 직접 가는 게 제일 낫긴 한데
흠
좀 고민해봐야 하나 -
446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2:26:16아 참
이 쪽은 파이프 담배랑 시가를 전문으로 다루니까 참고 해 두세요 고객님^^! -
447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12:26:23무슨일이 있었길래 보석상 갔다고 의심받는거지
뇌물인가. 나쁜것만 잘 배워오는거 아닌가 루나시씨 -
448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2:28:24아하
그러면 시가나 보러 가야겠네
알려줘서 ㄱㅅ
에이 우리 사이에 뭘 그렇게 따져ㅎ -
449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2:30:00요즘 것들은,,, 파이프를,,,
앗 아무것도 아닙니다 ^^
뭐 금품 강도 살인 같은 거지 뭐겠어? -
450 ; (itqNI0N1p2) 2021. 3. 20. 오전 12:30:01그렇구만
-
451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2:31:17안녕한가 친구!
알코올과 뇌물 수수의 현장에 온 걸 환영해 -
452 ; (itqNI0N1p2) 2021. 3. 20. 오전 12:32:40안녕할 사이냐? 자주 보던거라 뭐 감흥은 없고
-
453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12:32:56너무 제대로 배워왔는데 루나시씨
오랫만인데 세미씨 -
454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2:33:16그걸 자주 보다니 무슨 일에 종사하길래 그렇게 험하게 산대
-
455 ; (itqNI0N1p2) 2021. 3. 20. 오전 12:33:30아직 안뒤졌나
-
456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12:33:39금품 강도라. 꽤 흔하기는 하지만
-
457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12:34:11유감스럽게도 건강하지
-
458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2:34:13하지만 파이프 담배
파이프 마련해야 하잖아....
셈씨 언니 하이하이~~
오랜만!!
모 어때 아조씨
싫은 것더 아니잖어 -
459 ; (itqNI0N1p2) 2021. 3. 20. 오전 12:34:18무슨 일에 종사하겠냐
-
460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2:35:23조용한 곳인지라 그런 일이 일어나면 좀 시끄럽거든
파이프 마련하는 거 어렵지 않아요 손님...
저희 매장에 나무 파이프도 있구요....
흠
건달? -
461 ; (itqNI0N1p2) 2021. 3. 20. 오전 12:35:26진짜 유감이다 야
하이하이? 안녕한가본데 -
462 ; (itqNI0N1p2) 2021. 3. 20. 오전 12:36:18오 건달이라 좀 비슷한데
-
463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2:36:32으으음....쪼매 고민해볼게요 주인장님
요쪽에서 파이프 담배에 들어갈 거 구하기 힘들다구
?
언니는
안녕 안 해???? -
464 ; (itqNI0N1p2) 2021. 3. 20. 오전 12:37:51안녕하기에는 기분을 좀 잡친지라
-
465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2:37:52마피아야?
뭐지 이런 퀴즈는 영 재능이 없어서~
아유 손님 연초도 판다구^^ -
466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12:37:53그야 술을 사양하지는 않겠지 루나시씨
뭐, 세미씨도 건강해보이니 잘된거 아니겠어
비슷한거였나... -
467 ; (itqNI0N1p2) 2021. 3. 20. 오전 12:38:08아깝네 마피아면 거의 다왔는데
-
468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2:38:11건달? 양아치??
한 그 정도 되지 울 아조씨 -
469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2:38:57아하 저 미친놈이라는 땅콩 상자가 건달이고
그러면 저 사람은 영 다른 직업인가 보네! -
470 ; (itqNI0N1p2) 2021. 3. 20. 오전 12:39:26둘 중하나는 꼭 뒤져서 다음번에는 보지말자고
-
471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2:39:39어어
왜...?? 오늘 뭐 안 좋은 일 있었어?
거...씁
일단 고민해보겠습니다
파이프도 나쁘지 않긴 한디 그것이...
거봐, 그럼 된거지 뭘 -
472 ; (itqNI0N1p2) 2021. 3. 20. 오전 12:40:00양아치도 비슷하긴 한데 어째 빙빙 돌기만 하냐
-
473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2:40:57헐
허얼
싸우지마....8m8 -
474 ; (itqNI0N1p2) 2021. 3. 20. 오전 12:41:01아니뭐 별로 그렇게까지 나쁜 일은 아니고
-
475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12:41:01땅콩상자가 아니라 미친놈이라니까. 건달놈은 맞지만
글쎄, 죽지 말라는 사람도 있어서 어찌할지 고민은 해보고 대답해줄게 세미씨 -
476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12:41:42싸우기엔 꽤 친하니 걱정마 루나시씨
-
477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2:41:47이런 건 원래 안 맞추는 거랬어
빠른 결정 기다리겠습니다 고객님^^ -
478 ; (itqNI0N1p2) 2021. 3. 20. 오전 12:41:49누구 싸우냐?
못본새 달라졌다야 눈물겹네 -
479 미리내 (663pWsuQx2) 2021. 3. 20. 오전 12:43:03뒤질거같다
다들 ㅎㅇ -
480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2:43:19으음
그렇게까지는 아니면 1에서 10까지라고 하고
몇 정도??
둘다 죽으면
죽으면
내가 울 거야
예예 주인장
언제 한 번 물건 좀 보러 가죠 뭐
미리내도 하이헬로 -
481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2:44:26아싸 영업 성공
저런 뒤질 것 같다니 하루 일과가 굉장했던 모양인데?
어서오라고 친구 -
482 ; (itqNI0N1p2) 2021. 3. 20. 오전 12:44:31뒤질거 같단거보니 살아있네
1에서 10이라 -10정도 -
483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12:45:47세미씨가 눈물겹다니. 꽤 보람찬찬데 이거
일단 지금은 둘 다 건강하니 문제 없는게 아닐까 루나시씨 -
484 미리내 (663pWsuQx2) 2021. 3. 20. 오전 12:45:47ㅇㅇ 살아있지. 뒤졌으면 여기 채팅도 못침
의뢰주가 계약내용 무시하고 억지부리길래 빡쳐서 벽을 쳤더니 벽에 금가서 물어주고왔다
행동하기 전에 생각부터 했어야됬는데 -
485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12:46:09안녕 미리내씨. 저쪽은 왜 죽어가지
-
486 ; (itqNI0N1p2) 2021. 3. 20. 오전 12:47:40내 눈물값진건 아냐? 새끼 머리 좀 쓰나본데
금간 거면 그나마 낫네 박살안났음 됐지 -
487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2:49:04어어
그러면 완전 안 좋다야 좋다야...??
그으렇긴 하지
둘 다 몸조심하구 다치지 말구....
헐
미리내 화이팅
뭐 그딴 놈이 다 있대 -
488 미리내 (663pWsuQx2) 2021. 3. 20. 오전 12:49:25ㅇㅇ 박살냈으면 지금 사라진 통장의 숫자를 보면서 소주 한병 까고있었겠지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 주먹을 그대로 의뢰인한테 내질러도 됬었을거같아 -
489 ; (itqNI0N1p2) 2021. 3. 20. 오전 12:49:41몰라임마
-
490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12:50:12슬슬 취기 오를때도 됐으니 머리도 굴러가는거지. 칭찬 고마워 세미씨ㅎ
뭐, 살아있으면 된거 아닐까 루나시씨 -
491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2:50:47어음
사람 값 물어주는 게 벽보다 비싸지 않았을까...??
히잉
힝
(쪼그라든 하프물범 이모티콘) -
492 미리내 (663pWsuQx2) 2021. 3. 20. 오전 12:50:54내말이
내가 뭐 계약서 한쪽 구석에 1mm의 크기로 부당한 조약 적어놓은것도 아닌데
뭐 그래도 지금은 그럭저럭 해결됬으니 괜찮긴 혀..
짜증나니까 댕댕이 볼따구나 주물럭거려야지 -
493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2:51:23이왕이면 멀쩡하게 살아있는 편이 좋지
아무리 장수해도 유병장수면 고생만 하는 거잖아 -
494 ; (itqNI0N1p2) 2021. 3. 20. 오전 12:51:34니 모가지 위에 달린게 무게중심추인줄만 알았더니 쓸모있었네
-
495 미리내 (663pWsuQx2) 2021. 3. 20. 오전 12:52:22우리쪽 차원 사람 조져도 합법인 시간대 있으니 괜찮음
단지 돈을 절반밖에 못받는다는게 문제지. -
496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2:53:02후우...
오랜만에 술을 꺼내다니 두근거리는걸
(대충 양주가 컵에 온더락 된 짤)
이야 술 가져오자마자 싸우네 -
497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2:53:10??
조져도 합법인 시간......
???? -
498 미리내 (663pWsuQx2) 2021. 3. 20. 오전 12:53:31오 담배공방 주인 ㅎㅇ
저번에 팔았던 그거 있냐?? -
499 ; (itqNI0N1p2) 2021. 3. 20. 오전 12:53:35그거 참 멋진 시간대가 있는데
-
500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12:54:14멀쩡한 상태로 죽은거랑 좀 맛이 갔어도 살아있는것중에 고를고 하면 루나시씨는 후자를 고를거라 생각했는데
그야 머리를 굴리는데 보다는 사람 치는데 더 많이 쓰기는 했지 세미씨 -
501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2:54:52그거?
있지 당연히
근데 이번에 보석은 못 받겠어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금은 쟁여놓을 수 있지만 출처 불분명한 보석은 정말 사람을 수상하게 만들더라고
그거 참 멋진 시간대인데 -
502 미리내 (663pWsuQx2) 2021. 3. 20. 오전 12:55:04오전 3시 13분 부터 4시 34분 까지 총 80분 동안
뒷골목 한정으로 무슨 짓거리를 벌여도 허용되는 시간이거든
협회 부장급 되는 놈을 잡아다가 참살해도 아무 책임도 안져도 됨 -
503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2:55:40엄청 애매한 시간대인데
-
504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2:55:49정말 분 단위로 애매한 시간대인데
-
505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2:56:20?
나? 아니면 내 주변 사람들이?
주변 사람들이야
어떻게든 고쳐볼 테니까
살아있어달라고 하고 싶기야 하지.
무리한 부탁이라곤 생각하지만. -
506 ; (itqNI0N1p2) 2021. 3. 20. 오전 12:56:51무게중심추로 후리면 묵직하긴 하겠지
그시간을 벼르는 것도 근성이다 야 -
507 미리내 (663pWsuQx2) 2021. 3. 20. 오전 12:57:01나를 빡치게 하는 누구누구를 잡아다 새벽 4시에 반으로 갈라서 적당한 곳에 파묻어주세요~
같은 의뢰도 종종 받아. 실제론 저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지만.
아- 보석 못받냐.
금이 있던가.. 이쪽 화폐는 거기서 안쓰일거아냐.
멋진 시간대지 ㅋㅋㅋ -
508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2:57:40어음
진짜로 애매한 시간이긴 한데
거...참........ -
509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12:57:45싸우다니. 사이 좋게 얘기하고 있는거라고 에드가씨
꽤 편한 시간인데. 새삼 미리내씨네 동네도 어지간히 개판이야 -
510 미리내 (663pWsuQx2) 2021. 3. 20. 오전 12:59:13뒷골목 해결사라면 깨고 싶을때 자동기상하는건 기본이걸랑
구라지만
몰라 윗대가리들이 정한 시간이 저럼.
대충 3시 반부터 4시 반까지라고 생각하면 무난혀 -
511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2:59:28그냥... 3시~4시 반 하지 뭘 애매하게...
으흠?
이쪽은 법치주의라서 말이야~
게다가 인근에서 살인이 났는데 금품이 갑자기 보석상에 튀어나오면 용의선상에 오르기 딱 좋아서 처분도 눈치가 보인다고
사이가 정말 좋아서 눈물이 좀 나네 -
512 ; (itqNI0N1p2) 2021. 3. 20. 오전 12:59:30얘네는 쌈박질을 못봤나 이거가지고 싸움이라냐? 덕담 주고 받고 있잖냐
-
513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1:00:18뭐하는거야 세미씨. 에드가씨가 울잖냐
-
514 미리내 (663pWsuQx2) 2021. 3. 20. 오전 1:00:50뒷골목은 원래 개판이야~ 몇구 뒷골목인지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안전한건 둥지지. 새벽 늦게 무기 없이 걸어다녀도 죽을 위험이 없는 곳이라니 얼마나 천국같을까 싶다 -
515 ; (itqNI0N1p2) 2021. 3. 20. 오전 1:00:55저새끼 우는게 나랑 알빠냐
-
516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01:01윗대가리들이 저런 걸 정했다는 게 더 놀라운데
무슨 이점이 있어서? -
517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02:15흑흑
-
518 미리내 (663pWsuQx2) 2021. 3. 20. 오전 1:02:20워우 그건 그렇네.
뭐.. 교환할만한거 없나? 술 같은거 괜찮음?
증말
덕담이구먼 -
519 ; (itqNI0N1p2) 2021. 3. 20. 오전 1:03:00다큰 어른이 질질짜지마라 (검열)같으니까
-
520 미리내 (663pWsuQx2) 2021. 3. 20. 오전 1:04:13내가 아냐
난 머리.. 그러니까 윗대가리 놈들 생각은 알고 싶지도 않고 알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 놈이라서
애초에 얽히고 싶지도 않음.. -
521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04:45네
술은 그렇게 좋아하질 않아서 오늘도 오랜만에 먹는 거라
금은 없다고 한다면...
글쎄다?
골동품점에 팔 만한 물건이라던가 -
522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05:08어음
내가 힝힝거릴 때도 그런 생각했어 언니야...?
볼 때마다 생각하는 건데
미리내 세계도 참...험하단 말이지
하긴
위에랑은 안 얽히는 게 제일 낫지 -
523 미리내 (663pWsuQx2) 2021. 3. 20. 오전 1:06:37[유리 부분에 실금이 간 시부분에 실금이 간 포켓시계 사진. 꽤나 고급스러워 보인다]
이런건 어떰? -
524 ; (itqNI0N1p2) 2021. 3. 20. 오전 1:07:10닌 (검열)만할 때부터 봤고 임마
-
525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1:07:25주변 사람들쪽이지 루나시씨. 이런 아저씨를 주변에 두는거냐 싶기는 하지만
좋아, 그럼 죽지만 않으면 되는거군
에드가씨 진짜 우냐 -
526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07:42이런 차별이라니 슬픈걸~
호오
그거 좋네 -
527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08:06어떤 사람이 울지 말래서 안 울어
정말~~~! -
528 ; (itqNI0N1p2) 2021. 3. 20. 오전 1:08:45니도 (검열)만해지든가
-
529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09:09(검열)만해지려면 목이라도 잘려야 하나?
-
530 미리내 (663pWsuQx2) 2021. 3. 20. 오전 1:09:23어차피 금기만 안어기고 세금만 꼬박꼬박 잘 내면 위에서도 터치하진 않으니까. 그냥저냥 눈치보면서 사는거지 뭐
험한지는 모르겠다. 니네들도 여기서 1달정도 지내다보면 가게에서 점심먹다가 맞은편에 있는 해결사 사무소에서 피가 튀어도 '아~ 싸움이 났구나~' 하고 밥 마저 먹고 후식이나 고민하고 있을걸 -
531 ; (itqNI0N1p2) 2021. 3. 20. 오전 1:09:25그거 멋진데
-
532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1:09:40다리쪽을 자르는편이 낫지 않나
-
533 미리내 (663pWsuQx2) 2021. 3. 20. 오전 1:10:26오..
지금 거래 가능함? -
534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10:43히히
그러면 됐어!
언니 짱좋아 진짜 좋아해!!
저번에 내가 한 말이 그냥 대충 내뱉은 말은
아니라는 것 좀 알아줬으면 하는데, 아조씨.
죽지만 마, 죽지만.
건강하면 더 좋기야 하지만. -
535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10:50아 그러네 다리쪽이 더 낫겠네
하지만 액면가는 그대로니까 역시 안 되겠어
음 조금 험하기는 하네 귀찮고 -
536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11:14주면 어느정도 한... 두 박스 정도? 주지 뭐 시가
-
537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11:19으음
적어도 내 세계 기준으로는 충분히 험해
고생이겠다, 미리내... -
538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1:13:30사람 보는눈 없다고 했던말은 벌써 까먹었구만 루나시씨는
액면가는 별 수 없지. 역시 포기하는게 빠를지도 -
539 ; (itqNI0N1p2) 2021. 3. 20. 오전 1:14:17담배쟁이놈들 폐 썩어문드러진다
깔끔하게 둘 다 자르는게 확실해보이는데 -
540 ; (itqNI0N1p2) 2021. 3. 20. 오전 1:14:53저거 보는 눈없지 글렀어
-
541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15:14아니, 기억은 하고 있어.
하지만 그걸 고치기에 이미 글렀다는 생각은 안 들어?
말했지만 난 정 떼는 건 더럽게 못해.
난 재생되니까 괜차노지 않을려나, 언니 -
542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15:37#괜차노지>>괜찮지 오타 으악이야
-
543 ; (itqNI0N1p2) 2021. 3. 20. 오전 1:15:47그럼 나도 니 선물 믿고 함 있는힘껏 조져볼까
-
544 미리내 (663pWsuQx2) 2021. 3. 20. 오전 1:16:192박스면 한달 가려나... 한박스당 몇개였지?
그닥 고생이랄건 없지만 뭐어..
이럴땐 뭐 고맙다고 말해야하나.. 쓰읍.. 우리 댕댕이 사진이나 봐
[털에 눈을 잔뜩 묻힌채로 엄근진한 표정을 짓고있는 늑대개 사진] -
545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1:16:51왠일로 세미씨랑 의견이 맞는데
사람보는눈을 기르던가 정떼는법을 배우던가 둘 중 하나는 필요해보이는데 -
546 미리내 (663pWsuQx2) 2021. 3. 20. 오전 1:16:56장기는
인공장기가
있어요 -
547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17:03난 장래희망이 토르소가 아닌데?
#몸만 있는... 석고상
괜찮아 폐건강은 알아서 챙길 거니까~
그리고 여기 흡연자가 더 많다구? -
548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17:41아홉개 들이도 있고... 12개 짜리도 있고...
물건이라 경매가도 있을 테니 많이는 못 줘
운빨이라고 -
549 ; (itqNI0N1p2) 2021. 3. 20. 오전 1:18:05니 개냐 주인놈 안닮아서 귀여운데
니새끼랑 의견이 맞다니 내일은 해가 뜨다가 터질려나보지 -
550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18:41거 언니도 그렇게 말하잖아?
이미 글렀다니까 그러네.
헐
귀엽다
늑대개 멋지지....울 댕댕이도 볼래?? -
551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1:19:32인공장기는 좀 탐나는데
해가 터진다니. 그냥 망하는거 아닌가 -
552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19:50아저씨가 날 해코지할 사람은 아니잖아.
그러면 된 거지. -
553 미리내 (663pWsuQx2) 2021. 3. 20. 오전 1:19:57아-
가능하면 좀 많이좀 담아줘라... 다른 차원이지만 단골희망자라고. 나.
우리 개가 나보다 귀엽긴 하지
애초에 난 사람이 댕냥이 외모로 뛰어넘을순 없다고 생각하는 놈이라서 -
554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1:20:38뭐, 뇌물주는 녀석을 쳐봐야 뭣에 쓰겠냐만
-
555 ; (itqNI0N1p2) 2021. 3. 20. 오전 1:21:57망하면 뒤지기밖에 더하나
예비폐암환자들이 구강암까지 걸리고 싶은건지 -
556 미리내 (663pWsuQx2) 2021. 3. 20. 오전 1:21:59ㅇㅇ 사진 올려줘. 나 댕댕이나 냥냥이 좋아함. 배에다가 코박고 킁카킁카하고싶네 쓰읍..
여기 물리법칙같은건 개나 준 수준으로 기술력 높아서 인공장기는 은근 구하기 쉽걸랑.
나도 해결사 일하다가 눈깔 하나하고 한쪽 손 날렸는데 살아가는데 지장 1도 없고 ㅋㅋㅋ -
557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22:06그래그래~ 그러면 12개입에 서비스로 7개입 박스 하나 껴 줄게!
때 아닌 반려견 자랑이 되고 있네! -
558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22:39시가는 말이지
폐보다 구강암 확률이 훨씬 높다고
그러니까 폐는 멀쩡해 -
559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23:07거 봐.
뭐, 아니면 이제와서 밀어내기라도 할 거야?
그건 좀 슬프기야 하겠네.
(배 쪽이 흰 색인 검은색 강아지. 덩치를 보자면 강아지라는 말은 좀 어폐가 있을지도. 눈은 푸른색이고 털도 반질반질하고 훤칠한 것이 썩 잘생겼다.) -
560 미리내 (663pWsuQx2) 2021. 3. 20. 오전 1:23:08예비 폐암환자에 구강암까지 추가됬구먼
아니 담배는 사랑인데
그걸 모르네; -
561 ; (itqNI0N1p2) 2021. 3. 20. 오전 1:23:20어느쪽이든 암걸리면 뒈지기 쉬운건 똑같지 새끼야
-
562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1:23:21뒤지는게 끝이긴하지. 생각보다 별거 없구만
구하기 쉽다라. 간 갈아끼면 숙취좀 줄어드나 혹시 -
563 ; (itqNI0N1p2) 2021. 3. 20. 오전 1:24:20예비간암환자에 예비구강암환자에 여기가 병원이냐
-
564 미리내 (663pWsuQx2) 2021. 3. 20. 오전 1:24:38?
구강이건 폐건 둘다 걸리는건 암이니 상관없지 않을까
[차원 택배 - 에드가 리머에게 아까 사진의 그 시계]
오......
...강아지..라기엔 좀 큰데....
귀여우니 아무래도 좋다 -
565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25:27원래 부모맘에는 다 어린 거지 뭐
귀엽지 않아?? 애교도 완전 많다? -
566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1:25:47그럼 정 떼는건 배워야하지 않나 루나시씨
-
567 미리내 (663pWsuQx2) 2021. 3. 20. 오전 1:26:01술은 안마셔서 잘 모름 ㅎ
자칭 친구란놈이 술 마시고나서 콩나물국 끓여먹으면 숙취 확 가신다고는 하드라 -
568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26:28에이 어차피 한 번 살다 죽는 인생에 말이야
[차원 택배-시가 3박스, 하나는 작다.-미리내]
그럼 이걸 이제 골동품 상인과 기적의 딜교를 해야 하겠네
흐 골아파 -
569 미리내 (663pWsuQx2) 2021. 3. 20. 오전 1:26:48너네 댕댕이 퇴근하고 돌아오면 입구에 앉아서 반짝반짝한 눈으로 쳐다보면서 꼬리 프로펠러마냥 돌리고 그러냐??
-
570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1:27:20해장술은 챙겨마시고 있긴 한데
-
571 미리내 (663pWsuQx2) 2021. 3. 20. 오전 1:27:26캬아아...
이게 삶이지.....
사랑합니다 선생님 -
572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28:04후...
이 시계의 값은 믿고 있겠다구
그래서 지금 간땡이 부은 놈이랑 강아지 자랑을 하고 있는 놈이랑 잔소리쟁이 양아치가 있는 거지? -
573 미리내 (663pWsuQx2) 2021. 3. 20. 오전 1:28:10해장술=간 작살 아니냐
-
574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29:21간지가 작살나는건지 간이 작살나는건지
-
575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29:28왜, 떼었으면 좋겠어서?
이래뵈도 아저씨가 내가 편해하는
몇 안되는 사람인데 좀 봐줘.
퇴근은 안 하니까 패스긴 한데
나만 보면 꼬리 엄청 흔들어서
언제는 꼬리뼈 삔 적도 있었다?
병원 갔다가 그 소리 듣고 진짜...진짜 귀여운데 어이가 없어서 -
576 ; (itqNI0N1p2) 2021. 3. 20. 오전 1:29:29잔소리쟁이 양아치라니 긴데
-
577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1:29:39이쪽간은 멀쩡한데 에드가씨
거 해장법중에 효과는 제일 좋더만 -
578 미리내 (663pWsuQx2) 2021. 3. 20. 오전 1:30:13근데 나도 그거 가격 잘 몰라 ㅇㅅaㅇ
뒤틀림 처리하러 갔을때 토끼 비스무리하게 생긴 놈이 절대 안뺏기려하길래 궁금해져서 뜯어온거거든 -
579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30:42저쪽간은 어때
하학 -
580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31:22뭐든 잘 나오겠지
안 뺏길려 하면 말이야
잔소리쟁이 양아치가 맞기 때문에 괜찮아!
저런 강아지를 진정시켜주지 않고 뭐 했어 -
581 미리내 (663pWsuQx2) 2021. 3. 20. 오전 1:32:48우리 집 놈은 내가 와도 가만히 누워서 꼬리 한번 살랑 흔들고 쳐다도 안보던데
하아아아아아아.............. 부럽다......... 퇴근 안하는것도 댕댕이가 꼬리흔들다 꼬리 삔것도
너네쪽 차원에는 해장음료가 없냐..? -
582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1:33:17역시 사람보는 눈이 없는게 문제인가. 친구좀 사귀어라 루나시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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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1:33:37있긴한데 효과는 없던데 미리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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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미리내 (663pWsuQx2) 2021. 3. 20. 오전 1:34:35그렇겠지 뭐. 좋은 값 받길 빈다 ㅋㅋ
받았으니 피러 가볼까...♪ -
585 미리내 (663pWsuQx2) 2021. 3. 20. 오전 1:35:12이쪽거 좀 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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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36:26진정시켜주려고야 했지
뭘 해도 좋다고 그러는데 뭘 어째
귀엽지?
내 새끼 진짜 젤로 귀여움!!
수시로 배 까뒤집고 애교도 부린다??
이제와서?
거...한 26살 전까지는 많이 사귀긴 했는데 말이지. -
587 미리내 (663pWsuQx2) 2021. 3. 20. 오전 1:38:50벼리야 저쪽 차원 댕댕이는 주인한테 살갑게 굴면서 애교도 부리고 꼬리도 흔들다 삐고 그런다는데 넌 왜그러냐...
저놈의 똥강아진 내 손에 지 간식 들려있거나 산책줄 들려있어야 내가 주인놈이지 아닐때는 그냥 같은 방 쓰는 무언가 1이여 아주그냥...
[멍멍이 전용 다큐멘터리를 누워서 보고있는 늑대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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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39:44강아지용 진정제라거나
없나?
꼬리뼈가 가엾고 귀엽네 그래
하핰ㅋㅋㅋ -
589 미리내 (663pWsuQx2) 2021. 3. 20. 오전 1:44:47나 담배피러간다
시가는 나중에 피고 5개피 남은거부터 조져야지... ㅂㅂ -
590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45:39아이고
그으래도 주인 알아보고 더 살갑게 굴거나 하진 않아?
응응 귀엽고 가엾지
그래도 저런 일로 진정제 쓰긴 좀.... -
591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45:51잘가 미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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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46:19잘 가 친구~
뭐 아니면 산책을 한 3시간 해서 잠에 들게 해야지 -
593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1:46:22스물여섯이라. 새삼 말하는건데 루나시씨, 처음 만난게 대충 작년 아니었나. 너무 빨리 컷잖냐
잘가 미리내씨 -
594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48:57으음
그러면 좀 잘 잠들긴 하지.
밖에서 힘을 빼놓아야지 집에서 편해....
이쪽에서는 작년이었나 본데
내 쪽에서는 좀 많이 흘렀으니까.
대략적으로 10+a년 정도?
나도 빨리 크고 싶지는 않았다고, 아저씨 -
595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49:50시간이 흐르는 것까지 차원 차이가 있다니
이런 상인 입장에선 좀 곤란한데
고객님 지난 연도의 물품을 구매해도 놀라지 마세요 -
596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1:50:01이 톡방이 어지간히 엉망이긴 하지. 그럼 십년넘게 알고 지낸 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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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52:22예이 알겠수다
어차피 시간 흐름 이상한 것 정도야 알고 있으니까
어지간히 엉망이지
내 기준으로 보면....뭐, 그렇지
직접 마주한 건 14살 15살하고 지금이니까
대화한 시간만으로는 3년 정도? -
598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53:10이 톡방 하나로 인연이 맺어지다니 가끔 들어오는 내 입장에선 그것도 좀 놀랍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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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54:58나야 여기서 인연 많이 생겼지
친구에 뭐에 -
600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1:56:573년도 짧지는 않구만. 하긴, 아저씨쪽으로만 센 1년도 짧지는 않지. 어쩌다 이렇게 오래 있었더라...
놀랍게도 여기서 연애도 한다고 에드가씨 -
601 코르부스 (wZEgpPrVQA) 2021. 3. 20. 오전 1:57:34나도 못할줄 알았죠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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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57:55어쩌다 보니?
애초에 난 여기 없었으면
옛적에 목숨 날아갔을 수도 있었을 걸.
아니다, 그게 더 나았으려나? -
603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1:58:21여어 코르부스 오랜만
거 오자마자 솔로한테 너무하는 거 아닙니까 -
604 코르부스 (wZEgpPrVQA) 2021. 3. 20. 오전 1:58:54안녕 루나시
나도 솔로일때 많이 당했어 -
605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1:59:10세상에 텍스트로 감동 받는 감성적인 인물들이 그렇게 많다고
정말 광고하기 좋은 곳이군
솔로 운다? -
606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2:01:54그럼 루나시씨는 너무 빨리 죽는거 아닌가
안녕 코르부스씨. 봐 에드가씨. 여기서 여자 만난 사람이 왔다 -
607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2:02:49이렇게 누구 만났다는 사람이 오니 이 톡방의 개설 의도가 좀 왜곡될 것 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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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코르부스 (wZEgpPrVQA) 2021. 3. 20. 오전 2:04:35그러게 뭔가 좀 그러네
그게 주 목적은 아니긴 한데 -
609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2:05:18애초에 의도가 있는지도 불투명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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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2:06:34불투명하니까 어떻게 만남을 가지던 상관 없다는 건가
좋은 생각이기는 해 -
611 Lunacy (8RA5J8Pjhs) 2021. 3. 20. 오전 2:10:32당했다고 다시 되돌려주는 건 유치한 짓이랬어
뭐 어때
지금같이 어영부영 사는 것보다야 낫지 않겠어. -
612 코르부스 (wZEgpPrVQA) 2021. 3. 20. 오전 2:11:09원래 남자는 암만 커도 유치한 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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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2:12:57왜 나까지 유치한 인간으로 만드는거냐
그야 당하고 가만히 있지는 않겠다마는
그렇다고 루나시씨는 굳이 죽어야 할것처럼 보이지는 않아서 -
614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2:13:27오 이 유치한 인간들 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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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2:19:39유치한거 저기 코르부스씨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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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2:19:52//유치한거->유치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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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2:20:34괜찮아 솔로가 유치하다고 하면 유치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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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2:22:51그냥 에드가씨가 애인을 못만든것뿐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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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2:24:29애인을 못 만들었다기보단 안 만들었다고 정신 승리를 하는 게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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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2:25:44못만들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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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2:26:12흑흑 슬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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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노란 개의 가면 (PTSzPzQU8U) 2021. 3. 20. 오전 2:27:17옆구리 시린 남정네들끼리 모여갖고 신세한탄 하고 있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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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2:27:33나만 시리던데
안녕한가 친구! -
624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2:28:30이쪽은 여자 있는데 가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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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노란 개의 가면 (PTSzPzQU8U) 2021. 3. 20. 오전 2:29:08시상에
저런...... 힘 내라...... 은제나 응원하고 있으야...... -
626 노란 개의 가면 (PTSzPzQU8U) 2021. 3. 20. 오전 2:30:12그랬었지 미안혀 방금 자다 깨갖고 머리가 안 돌아가나벼
고라면 옆구리 뜨신 남정네가 안 그런 놈 놀리던 거냐고 정정할게 -
627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2:31:14이제 정답이야 가면씨. 잠 다깼나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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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2:31:28하하 그러지 않아도 돼
어차피 정말 취향인 사람은 찾기도 힘들 거고 찾아봤자 오래 못 갈 거고 -
629 노란 개의 가면 (PTSzPzQU8U) 2021. 3. 20. 오전 2:33:11와 신난다 아직 눈이 안 떠지지만 잠은 다 깼나벼 즐겁네 그려
취향이 뭐 찾기도 힘들 정도로 독특하기라도 혀?? -
630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2:34:13단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사람 몸에서 키스 냄새 따위가 나는 사람이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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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종달새 (663pWsuQx2) 2021. 3. 20. 오전 2:35:46좋은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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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노란 개의 가면 (PTSzPzQU8U) 2021. 3. 20. 오전 2:36:15...... 키스 냄새가 뭐지...... 내가 아는 그 뽀뽀? 미안혀 문장이 이해가 안 가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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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노란 개의 가면 (PTSzPzQU8U) 2021. 3. 20. 오전 2:36:46(손 흔들흔들하면서 인사하는 노랑댕댕이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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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2:37:13할 수 있는 최선의 비유가 그거 뿐이네~
하여튼 애초에 말이 안 되는 그런 거라서 말이야
오 저길 봐 자다 깬 사람이 아니라 정말 지옥에 다녀 온 사람같은 사람이네 -
635 노란 개의 가면 (PTSzPzQU8U) 2021. 3. 20. 오전 2:39:28잘은 모르겄는디 에드가 친구는 냄새에 민감한 친구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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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2:40:55그렇지 좋은 이해야
그래서 술도 별로 안 좋아해
결국 알코올의 쓴맛 뿐이면서 향은 뭘 그리... 어후 -
637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2:42:10거 술 마실줄 모르는구만. 뭐, 이쪽도 키스냄새가 뭔진 모르지만 말이지. 한번 하고 나면 냄새가 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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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종달새 (663pWsuQx2) 2021. 3. 20. 오전 2:42:16톡방에는 간만에 온 것 같군요.. 일이 워낙 많아서 들여다볼 엄두도 안났습니다.
다들 잘 지내셨습니까? -
639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2:44:44으으음
일단 톡방에 내 고객님^^ 들도 있으니 사회적 품위를 유지하는 겸 해서 이야기는 이쯤 하는 걸로
잘 지내서 그만 술을 까버렸네 -
640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2:44:49그럭저럭 지내고 있지. 종달새씨는 오늘도 야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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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2:46:37돈 오가는거면 뭐라 하기도 그렇지. 그렇다면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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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에드가 리머 (p0VDSqrFRk) 2021. 3. 20. 오전 2:50:48^^7
그러면 이쪽은 가게 안 정리랑 술잔 정리도 하고 집도 가야 하니까 이만 -
643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2:51:05잘 가 에드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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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종달새 (663pWsuQx2) 2021. 3. 20. 오전 3:00:02예에, 야근입니다.
그래도 숨통 좀 트여서 간만에 와봤습니다..만 다들 잘 지내고 계시는것 같아 다행이군요. 보이던 분들도 그대로 보이고..
들어가십쇼. -
645 nutcase (pRwH8egHRM) 2021. 3. 20. 오전 3:05:30있던사람은 어째 쭉 있지. 종달새씨도 뭐... 잘 지내는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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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 (Y5HVO6Ejfc) 2021. 3. 20. 오전 7:12:53다들 평안한 아침이길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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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ᕕ( ᐛ )ᕗ (tBW58kA7Hs) 2021. 3. 20. 오전 10:03:35평안한 아침! 은 다들 늦잠꾸러기라서 자고있나방 고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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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ᕕ( ᐛ )ᕗ (tBW58kA7Hs) 2021. 3. 20. 오전 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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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ᕕ( ᐛ )ᕗ (tBW58kA7Hs) 2021. 3. 20. 오전 10: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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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 (m7lkbdKHgc) 2021. 3. 20. 오전 10:07:13좋은 아침!
아무도 안오는 느긋한 아침! -
651 ᕕ( ᐛ )ᕗ (tBW58kA7Hs) 2021. 3. 20. 오전 10: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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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ᕕ( ᐛ )ᕗ (tBW58kA7Hs) 2021. 3. 20. 오전 10:08:01내 알람이 효과가 있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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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 (m7lkbdKHgc) 2021. 3. 20. 오전 10:08:32알람보단 심심해서 킨거지만!
그런거라고 하자! -
654 ᕕ( ᐛ )ᕗ (tBW58kA7Hs) 2021. 3. 20. 오전 10:08:55그런거라니!!! 그렇다고 해죠!!! 확신을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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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 (m7lkbdKHgc) 2021. 3. 20. 오전 10:12:04난 거짓말 못해! 거짓말이지만!
스스로 확신을 가져~ -
656 ᕕ( ᐛ )ᕗ (tBW58kA7Hs) 2021. 3. 20. 오전 10: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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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 (m7lkbdKHgc) 2021. 3. 20. 오전 10:15:01넘해 거짓말쟁이까지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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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ᕕ( ᐛ )ᕗ (tBW58kA7Hs) 2021. 3. 20. 오전 10: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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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 (m7lkbdKHgc) 2021. 3. 20. 오전 10:18:24꼬마는 너고
뭐하길레 알람 울린거야? -
660 ᕕ( ᐛ )ᕗ (tBW58kA7Hs) 2021. 3. 20. 오전 10:19:32
-
661 ☆ (m7lkbdKHgc) 2021. 3. 20. 오전 10:21:32아아 쪼꼬만 글씨로 써봤자 안보여 꼬마
이미 일하는 중이라 아무도 대답 안하는게 아닐까~! -
662 ᕕ( ᐛ )ᕗ (tBW58kA7Hs) 2021. 3. 20. 오전 10:22:42
-
663 ☆ (m7lkbdKHgc) 2021. 3. 20. 오전 10:24:12안보여 안보여
토요일?
나는 일하는 중인데 손님이 안와서 심심해서 들어온거임 -
664 ᕕ( ᐛ )ᕗ (tBW58kA7Hs) 2021. 3. 20. 오전 10:25:47
? -
665 ☆ (m7lkbdKHgc) 2021. 3. 20. 오전 10:28:21응 거짓말쟁이가 아니라 선택적 대답이야
토요일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휴일? 같은거지?
난 딱히 휴일없어 -
666 ᕕ( ᐛ )ᕗ (xSVCCF85S2) 2021. 3. 20. 오전 10:29:45
??? -
667 ● (Y5HVO6Ejfc) 2021. 3. 20. 오전 10:38:23반갑소, 그대. 이번이 세 번째 만남인가?
그대 또한 반갑소, 그것은 그대가 그린 그림이오? -
668 ☆ (m7lkbdKHgc) 2021. 3. 20. 오전 10:39:05그냥 문닫을때 닫고 노는거지?
일할때 놀아도 되고
하도 사람이 안오니 -
669 ☆ (m7lkbdKHgc) 2021. 3. 20. 오전 10:39:46안녕 ⚫
-
670 ● (Y5HVO6Ejfc) 2021. 3. 20. 오전 10:42:25그래, 그동안 즐겁게 지내셨소?
-
671 ☆ (m7lkbdKHgc) 2021. 3. 20. 오전 10:44:23어제 봤는데 그동안?
나야 항상 즐겁거나 심심하거나지 -
672 ● (Y5HVO6Ejfc) 2021. 3. 20. 오전 10:44:49하루 못 본 것 또한 못 본 것이지 않소?
허면 이번에는 즐거웠는가? -
673 ☆ (m7lkbdKHgc) 2021. 3. 20. 오전 10:47:01그저 그래 보통이지
별거없었고
꿀잠잤어 -
674 ☆ (m7lkbdKHgc) 2021. 3. 20. 오전 10:47:10너는?
-
675 ● (Y5HVO6Ejfc) 2021. 3. 20. 오전 10:52:28그대가 평범한 하루를 보냈으니, 나 또한 평범한 하루였다 말할 수 있겠소. 잠을 푹 잤다니 그것 또한 참으로 크나큰 즐거움 중 하나지. 그 즐거움을 알지 못하는 이들도 많다오. 허나 그대는 알고 있으니 그 또한 좋은 일이지.
허면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소?
-
676 ☆ (m7lkbdKHgc) 2021. 3. 20. 오전 10:55:00잠 잘 못자는 건 진짜 힘들거야 따로 병원도 있으니까
나는...일하는중이지? 의자에만 앉아서 채팅이나 하고 있으니
일하는 거라고 하긴 양심에 조금 찔리는데
아냐 일하는 중이야
너는 토요일인지 뭔지야? -
677 ● (Y5HVO6Ejfc) 2021. 3. 20. 오전 10:59:49그래, 그대가 일하고 있다 생각하면 일하는 것이라오. 나와의 대화도 일종의 업무 중 하나겠지. 허면 그대는 무슨 일을 하시오?
내가 토요일 그 자체냐 묻는다면 아니라 답할 것이고, 내가 지금 있는 곳이 토요일이냐 묻는다면 그것 또한 아니라오. 내게는 날짜도 시간도 의미가 없으니 말이야.
그대는 토요일이 아닌가보오? -
678 ☆ (m7lkbdKHgc) 2021. 3. 20. 오전 11:06:13너랑 대화하는게 왜 업무야
여기와서 설명듣는 것도 아니고
나는 박물관 안내원겸 경비원, 다른것도 이것저것하고
어...그렇게 복잡하게 물은 건아닌데 휴일이냐고 묻는 거였어
어쨋든 휴일이고 뭐고 없다고 알아들을게
나는 휴일이 아니지 일하고 있으니까 -
679 ● (Y5HVO6Ejfc) 2021. 3. 20. 오전 11:09:04언젠가 내가 그대 있는 곳을 방문한다면 나와의 대화도 업무가 되지 않겠소?
허면 그 박물관에는 무엇을 전시하오?
그러하오? 허면 그대가 그대 업무를 즐겁게 생각하길 바랄 뿐이라오. 즐겁지 아니한 것은 참으로 괴롭지 않소. -
680 ☆ (m7lkbdKHgc) 2021. 3. 20. 오전 11:13:00방문해서 내 안내를 듣는다면 그렇겠지?
간단하게 말하면 전쟁기념관
내가 일하는 대비 돈을 쏠쏠하게 받으니까 괜찮지
즐겁다...?라고 할만하진 않지만 딱히 괴롭지도 않아 -
681 ● (Y5HVO6Ejfc) 2021. 3. 20. 오전 11:17:54나는 그대의 세상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으니, 아마 그대의 안내를 받지 않겠소?
전쟁이라.. 어떠한 전쟁이었는지 물어도 되겠소?
금전 또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지. 그대가 만족스러워한다면 된 것이라오. -
682 ☆ (m7lkbdKHgc) 2021. 3. 20. 오전 11:23:48그거 말고 박물관 안내
누가 친구한테 자기 사는데 말해주는걸 업무라 하겠어?
옛날에 전쟁이 많이 일어나서 딱 집어 말하기 힘든데~
박물관에 있는 것들도 시기가 제각각 다르고~
그치 내가 만족하면 됐지
너는 뭐 직업있어? -
68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TSzPzQU8U) 2021. 3. 20. 오전 11:24:13누구 있는가? 짧은 고민이 하나 있다만 같이 고민해줄 사람이 있으면 좋을 것 같군.
-
684 ● (lYINoCvNdM) 2021. 3. 20. 오전 11:27:40박물관 또한 그대 세상에 대한 이해 중 하나라 할 수 있지 않겠소, 허면 그 중 그대가 가장 마음 두는 전쟁이 무엇인지 물어도 되겠소?
나는 직업이 없다오. 달리 하는 일 또한 없지.
고민이 무엇이오? 내 생각도 식견도 짧으나 함께 고민하는 것은 잘한다오. -
685 ☆ (m7lkbdKHgc) 2021. 3. 20. 오전 11:28:09먼데먼데?
고민해결은 주특기가 아니지만 들어는 줄게! -
686 ☆ (m7lkbdKHgc) 2021. 3. 20. 오전 11:30:35일이랑 그외 거랑은 다르지 바텐더가 바에서 술만드는거랑 친구한테 술만들어주는 거랑 같아?
내가 마음에 두는 전쟁? 그거면 당연히 내 조상들이 벌였던 전쟁이지!
흐음 그러면 어떻게 먹고 살아? -
68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TSzPzQU8U) 2021. 3. 20. 오전 11:31:39오, 한 명은 까만 동그라미고 한 명은 하얀 별인가! 둘 다 반갑네. 좋은 점심일세!
정말 별 것 아닌 고민이긴 하다만... 이제 곧 식당이 열릴 시간이건만 아직까지 자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 이 놈을 깨울지 말지가 고민이라네. 너희라면 어떻게 할 것 같은가? -
688 ☆ (m7lkbdKHgc) 2021. 3. 20. 오전 11:34:14그리고보니 그렇네 도형들이야, 좋은 점심! 슬슬 점심 머먹을지 정해야겠다
식당직원인거야? 인거면 당연히 깨우지 일을 한 자만 밥먹어라! -
689 ● (y0nG8zyZaU) 2021. 3. 20. 오전 11:35:10그렇지, 내가 생각이 짧아 그것까지 생각하지 못했나보오. 일깨워주어서 참으로 고맙소.
조상들이 벌인 전쟁? 더 자세히 설명해줄 수 있소?
나는 먹지 않아도 생을 유지할 수 있다오. 그대들처럼 순환하는 육체를 가지고 있지 않아.
그대의 친우가 잠보다 식사에서 얻을 즐거움이 더 많다면 깨우는 것이 옳지 않겠소?
그대는 참으로 다정한 사람인가보아, 신경쓰는 것을 보아하니. -
69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TSzPzQU8U) 2021. 3. 20. 오전 11:40:29나도 ◆같은 걸로 이름을 바꾸어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했었다네... 오늘 점심은 해산물쪽 어떠한가?
아닐세, 식당 아주머니의 능력은 내가 따라가기엔 너무 산이 높지! 나는 평범한 학생일세.
글쎄, 이 친구가 잠을 자는 게 더 즐거울지 밥을 먹는 게 더 즐거울지를 모르겠어... 차라리 자면서 입 안에 먹을 걸 욱여넣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군.
같이 생활하는 친구 한 번 신경쓰는 게 다정한 건가? ... 잘 모르겠다만 칭찬은 감사히 받도록 하겠네! 고맙네. -
691 ☆ (m7lkbdKHgc) 2021. 3. 20. 오전 11:41:40에이 짧다거나 부족하다거나 하지마 그냥 아 그렇네 하고 새로운 걸 알았어! 하고 말해
말그대로 생사탈환을 위한 전쟁이었지 예~~엣날엔 우리 종족이 사냥 당하는 입장이었거든
으음 그래? 그런 종족이 있다고는 들은 것같다
먹는 즐거움을 위해 먹어도 될텐데 근데 식이 없어도 되어도 옷과 집은 필요하지 않아? -
692 ● (6BSU5EhEcs) 2021. 3. 20. 오전 11:43:50*잠시 리타해용
-
693 ☆ (m7lkbdKHgc) 2021. 3. 20. 오전 11:44:18바꿔도 나쁘지 않아 네 이름 너무 길어서 이 폰으로 보면 짤려서 나와
으 해산물 맛없어 딴건 없어?
학생이구나 학식이야? 먹는거야 언제든 먹어도 잠은 그때자야 꿀맛이니까 걔가 좋아하는 식단
음식 종류가 정해져서 나오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런게 아니면 깨우지마 -
69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TSzPzQU8U) 2021. 3. 20. 오전 11:44:21# 다녀오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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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앞쪽 글자들에 줄이 찍찍 그어져있다) 가노 호에몬 (PTSzPzQU8U) 2021. 3. 20. 오전 11:48:22아, 그런가? 이름이 잘려서 보이는지는 지금 처음 알았군. 이리 하면 내 이름 보이는가?
다른 거? 산채비빔밥이라든가 감자볶음이라든가 우엉조림이라든가...
학식이라 하는 것이 맞을지도 모르겠군, 그냥 점심밥 먹는 것이긴 하다만은. 흠, 하긴 겨우 일어났는데 반찬들이 싫어하는 반찬이면 나에게 짜증이 되돌아오겠어. 조언대로 깨우지 않는 것이 맞을 성 싶군, 같이 고민해주어서 고맙네! -
696 ☆ (m7lkbdKHgc) 2021. 3. 20. 오전 11:52:25음 똑같애 더 이상해졌어 그냥 그대로여도 될것같아
으으으 고기가 좋아 고기가 난 육식이라구!
뭘~ 이정도 조언이야 쉽지!
언제나 맡겨두...진 말고! -
697 (앞쪽 글자들에 줄이 찍찍 그어져있다) 가노 호에몬 (PTSzPzQU8U) 2021. 3. 20. 오전 11:57:43큰일이군, 한 번 그은 먹선은 다시는 못 지우는데... 그냥 감안하고 보시게나. 종이 더 들고오기가 귀찮군.
암만 육식이래봐야 소화를 위해선 채소도 필요하지 않은가! 편식하지 말고 내 몫의 가지볶음까지 먹게나. 해산물도 싫고 채소도 싫다니 이대로 가다간 편식한 자들만 가는 지옥에 떨어질걸세.
알겠네, 이틀에 한 번 정도만 고민상담하러 오겠네! -
698 ☆ (m7lkbdKHgc) 2021. 3. 20. 오후 12:03:19엥 먹선? 서어얼마 종이로 채팅치고 있는거야?! 너무나도 놀라운데
으으 싫어어 지옥같은것도 안믿고 고기랑 같이나오는 채소는 평범하게 잘먹는다고
따로 먹는게 싫을뿐이야
그거 너무 자주 아냐? 상담소같은데 없어? 아니면 다른 친구라든가 -
699 ● (6BSU5EhEcs) 2021. 3. 20. 오후 12:06:45아 그렇군, 새로운 것을 알았소!
이리 하면 되오?
그렇소? 하기야, 세상에는 그러한 이야기들이 참 많소. 삶이 있는 한 당연히 일어날 일들이라오. 하여 어찌 되었소?
나는 옷도 집도 필요하지 않다오. 그대들의 생과는 약간 다른 종류의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라오.
이틀에 한 번이라, 내 조언이 그대에게 즐거움과 안도를 준다면 기쁜 마음으로 그대를 기다리리다. -
700 (앞쪽 글자들에 줄이 찍찍 그어져있다) 가노 호에몬 (PTSzPzQU8U) 2021. 3. 20. 오후 12:08:21그렇다네, 종이로써 대화하고 있지. 그렇게까지 놀랄 정도로 신기한가? 내 입장에선 다른 기계?가 더 신기하다만...
그나마 극단적인 육식주의자는 아니라 다행이군. 좋아, 선심 써서 다진고기 들어간 만두는 어떠한가??
나의 고민 중 상당수는 친구놈들에 의한 것인데 친구들에게 상담하는 건 어불성설이 아니겠는가. 상담소...는... 담임선생님을 말하는 것인가? -
701 ☆ (m7lkbdKHgc) 2021. 3. 20. 오후 12:10:44좋아좋아 긍정적으로 가자구!
내가 멀쩡하게 일하고 있는것만봐도 결과를 알 수 있지
전쟁들이 일어난 건 정말 오래전이라 거의 다 그럭저럭 해결된거로 알아
에엥 허공에서라도 지내는거야? 상상이 안가네 -
702 (앞쪽 글자들에 줄이 찍찍 그어져있다) 가노 호에몬 (PTSzPzQU8U) 2021. 3. 20. 오후 12:13:51그리 말하니 없는 질문이라도 만들어서 가져와야 할 것 같군. 반쯤은 농담이었으니 혹여나 내가 오지 않아 기다리지는 마시게나. 내가 이 곳에 자주 들어오기엔 시간이 많이 나지 않기도 하고, 네가 사람 대하는 모습이 퍽 진지해보여 정말로 기다리고 있을까 걱정된다네.
-
703 ● (Y5HVO6Ejfc) 2021. 3. 20. 오후 12:14:37승리하였군, 전쟁에서의 승리는 참으로 좋은 것이오. 덕분에 그대가 즐거울 수 있으니 말이야.
해결 또한 좋은 일이라 생각한다오. 허면 패배한 쪽 또한 평화로이 지내고 있는 것이오?
이해를 돕자면... 나는 생명이 아니라오. 그대, 물이 흐르고 바람이 분다는 사실 자체에 생명이 있다 생각하시오? -
704 ☆ (m7lkbdKHgc) 2021. 3. 20. 오후 12:15:22그야 놀랍지 요새 종이에 글쓰는건 그런 감성아니면 잘 안쓰니까
만두맛있지 고기만두
육식'주의'자가 아니라 그냥 육식인거야 채소 많이 먹으면 소화불량생긴다고!
한 친구한테서 문제 생기면 다른 친구한테 물어봐서 돌려막기 하는거야
담임? 상담전문이 교사가 있지않아? 교사라고 해야할지 의사라고 해야할지 -
705 ● (Y5HVO6Ejfc) 2021. 3. 20. 오후 12:15:57그래, 그러면 나 또한 가벼운 마음으로 기다리도록 하겠소. 어차피 내게 기다림은 큰 의미가 아니라오.
저런... 혹 내가 그대를 가벼이 대하는 것이 그대의 부담을 덜 것이라 생각하시오? -
706 ☆ (m7lkbdKHgc) 2021. 3. 20. 오후 12:20:06우리는 우리의 권리를 쟁취한거니까 저쪽이 패배했다고 하긴 힘들지 이런저런 의미로
잘지내고 있어 그런 주제로 서로 얼굴 붉히기엔 너무나도 많은 시간이 지났으니까
사냥 전문 종족이었던것도 옛날일일테고 저쪽도
뭐 어딘가에서 불법이 일어나고 있을지는 나야 모르지만 좋게좋게 생각할래
그런 사실 자체는 생물체와 대화를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는 새로운게 참 많네 -
707 (앞쪽 글자들에 줄이 찍찍 그어져있다) 가노 호에몬 (PTSzPzQU8U) 2021. 3. 20. 오후 12:21:09??? 종이에 글을 안 쓴다면 어디에 글을 쓴단 말인가?? 네가 사는 세상엔 책이 없는 건가????
... 아아, 고양이같은 건가. 그렇다면 너는 인간이 아니겠군? 그렇다면야 고기만 먹는 게 이해가 가지.
...... !! 돌려막기...! 그런 수가 있었군!! 그렇다면 한 놈만 말썽 일으키면 돌려막기를 하고, 세 놈이 같이 말썽 피우거든 상담하러 오겠네!
교사는 그렇다 치고, 치료 말고 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가 있는 건가? 우리 인술학원엔 상담만 담당하시는 분은 없다만... 다른 학교엔 그런 분도 계시나보군.
기다림이 큰 의미가 아니라도 약속 시간에 바람맞으면 기분 나쁘지 않은가? 나라면 적어도 일주일은 그 건 가지고 울궈먹을 것 같다만.
글쎄, 나를 어떻게 대하는지는 네가 원하는 대로 선택하는 것일 텐데 그걸 내가 강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네. 걱정 마시게나, 그렇게 크게 부담되지는 않는다네! 오히려 날 선 사람들보다야 대하기가 편하군. -
708 ● (Y5HVO6Ejfc) 2021. 3. 20. 오후 12:25:24허나 대다수의 존재들은 제 손에 쥔 것을 쉽사리 빼앗기지 않으려 한다오. 그러니 그런 면에 있어서는 패배라 칭할 수도 있겠지. 물론 제 3자가 지껄이는 말이긴하다오.
평화로이 지내는 것은 참으로 좋은 것이야, 허면 그대들의 종족이 사냥당하는 쪽이었소?
그래, 좋게 생각하는 것이 그대의 마음을 편히 한다면 그리 하는 것이 옳다오.
그대의 세상에서는 대화를 하지 못할 수도 있다오. 나는 그대와 다른 세상에 지내고 있으니 말이오.
내게는 시간이 커다란 의미를 지니지 않으니, 그런 것으로 성이 나지는 않는다오. 게다가 시간보다 그대가 더 중하지 않소?
그렇다면 참으로 다행이오. 나와 대화하는 것이 괴롭지 아니하였으면 좋겠으니 말이오.
하여, 그대 오늘 하루는 어떠하였소? 즐거웠소? -
709 ☆ (.SmXetE2TY) 2021. 3. 20. 오후 12:28:32그야 기계에 쓰지 내가 지금 채팅치고 있는 기계처럼
고양이보단 개과..크흠 흠 나는 개가 아냐!
그래그래 세사람이 하는 거면 사실 조언도 못할정도의 일일것같지만 들어는 줄게
의사보단 교사에 가까우신 분이지만 상담사라고 상담 자격증?같은거 있으실걸?
인술은 뭐야 근데? 학교 이름? -
710 (앞쪽 글자들에 줄이 찍찍 그어져있다) 가노 호에몬 (PTSzPzQU8U) 2021. 3. 20. 오후 12:35:56그런가? 뭐어, 하긴 시간 엄수에는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자들도 많긴 하지. 시간보다 사람이 중하다는 건 왠지 보살님들만 하실 말씀같아서 대단하게 보인다네.
오늘 하루는 아직 반밖에 지나지 않아 아직 판단 내리기엔 빠르지 않다 싶네. 하지만 뭐, 친구놈 아직까지 일어나지 않는 걸 제하면 특별히 나쁜 일도 없었으니 즐거운 하루가 되지 않을까 싶다네!
기계가... 여기서 말 들었을 땐 크고 무거운 돌덩이를 생각했다만 그걸 엮어 책을 만든다고......? 천하장사 아니면 거인이라도 되는가???
그래그래. 개가 싫다고 한다면 늑대인 걸로 생각해주겠네! 혹시 전신에 털도 나있는가??
상담을 하는 데에 자격까지 필요한 건가? 참 퍽퍽한 세상이로다. 그냥 말을 들어주고 조언해주는 게 상담인 법 아니었던가.
아, 인술은 쉽게 말해 닌자의 기술을 일컫는 말일세. 인술을 가르치는 학원, 인술학원! 인술학원에서 가르침을 받는 닌자의 알들, 닌타마! 인 거라네. -
711 ☆ (m7lkbdKHgc) 2021. 3. 20. 오후 12:36:26그래 그렇게 보면 패배라고 할수도 있지 어쨋든 여기선 그렇게 안가르치고 그렇게 생각안하니까
응응 우리의 모피가 아름답다는 이유로 엄청나게 사냥당했어
그러면 네가 와도 안내는 못해주겠네 아쉽게도 -
712 ☆ (m7lkbdKHgc) 2021. 3. 20. 오후 12:42:34엮지 않아ㅋㅋㅋ
이걸 뭐라해야하지 종이...의 글을 종이만 내버려두고 축소하고 구석으로 옮기고 그런짓을 할수있다? 그런거?
털털이는 지금 모습일때는 아니고 다른 모습일때는 그렇지
늑대도 아니지만 늑대모습이고 황금늑대라 불리니 대충 맞겠지
그야 전문적으로 상대방의 생을 책임져 주려면 자격이 있는 편이 좋지 않을까? 내가 네 고민을 들어주는게 불법이라고는 안했자나 나는 네 고민이 해결되도록 온힘을 쏟지는 않는다구
닌자는 뭐야...직업? 직업학교같은건가보네 그런건 여기도 꽤 있지 -
713 ● (Y5HVO6Ejfc) 2021. 3. 20. 오후 12:45:53내게 시간은 무한히 있지만, 그대와의 만남은 지극히 짧으니 당연한 것이라오. 대단한 것이 아니야.
닌타마라, 그대는 닌자가 되기 위해 수련하는 것이오? 어찌하여 그리 결심하게 되었소?
허면 그대들은 그것을 어찌 칭하오? 같은 언어를 쓰는 것이 이해의 첫걸음이니.
모피라.. 그래, 참으로 힘들었겠다고 생각한다오. 지금은 아니 그러니 다행이야.
인간의 태로 현현하는 잔재주가 있으니, 어쩌면 그대의 세상에서도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다오. 허나 그 모습이라면 인간의 육체를 유지하기 위해 그대와 마찬가지로 먹고, 자고, 의식주를 필요로 하겠지. -
714 (앞쪽 글자들에 줄이 찍찍 그어져있다) 가노 호에몬 (PTSzPzQU8U) 2021. 3. 20. 오후 12:50:17글씨가 고무처럼 늘어났다 줄어났다를 하는 건가?? 오오, 정말 그러하다면 콩알만큼 뭉쳐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마다 늘려 볼 수 있겠군. 그 글씨를 붙이는 판이 그 기계인 건가?
?? 모습이 두 개가 있는가??? 지금은 어떠한 모습인 건지 물어도 되겠나? 그리고 가능하다면... 언젠가 만나게 된다면 털 한 번만 쓸어보아도 되겠나...?
내 상담에 온 힘 쏟아주시게나 안 쏟아주면 섭섭하다고 하루종일 어깨에 매달려 있을걸세. 그리고 닌자는 직업의 일종이라 이해하는 게 맞을 성 싶다네. 그 쪽 세계엔 어떤 직업 있나 말해줄 수 있겠나?? -
715 ☆ (m7lkbdKHgc) 2021. 3. 20. 오후 12:51:16그냥 우리종족이 일으킨 전쟁의 결과로 권리를 쟁취하고 더 나아진 미래를 만들게 되었다 대충 이러지? 딱히 누가 승리했다 패배했다고는 안해 본질을 흐린다고 생각해서
아니어서 정말 다행이지 나는 못했을거야
오오 그래? 개념에서 생물체가 되는 기분은 어때?
내 집정도는 빌려줄수있어! -
716 (앞쪽 글자들에 줄이 찍찍 그어져있다) 가노 호에몬 (PTSzPzQU8U) 2021. 3. 20. 오후 12:54:36작은 것을 소중히 대할 줄 아는 이가 많지 않은데 너는 그 아름다움을 알고 있으니 가히 보살이라 칭할 만하지 않을까 싶다네. 쌀알 하나하나에 일일이 감사함을 느끼며 밥을 먹는 이 드문 것과 비슷하지 아니한가? 충분히 대단한 것이니 대단하지 않다 말하지 말아주시게나.
그렇다네, 닌자가 되기 위해 매일같이 훈련을 받고 있지! 사실 그다지 뚜렷한 목적이나 계기가 없어 말하기 부끄럽긴 하다만... 처음 입학할 적엔 그저 배 곪기 싫어 들어오고자 했다네. 열 살배기 고아가 살아남을 수단이 바깥에 그리 많지는 않으니 말일세. -
717 ● (Y5HVO6Ejfc) 2021. 3. 20. 오후 12:57:32허면 나 또한 그리 말하겠소, 더 나아진 미래라, 참으로 좋은 말이오.
혹 그대의 종족을 물어도 되겠소? 그저 궁금증이라오, 지나가도 되는 질문이니 신경쓰지 않아도 좋아.
그대들과 더 가까워지는 기분이 들어 참으로 기쁘다오. 내 그대들을 언제나 이해하고 싶어하니 말이오. 인간의 태로는 여러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기도 하고 말이오.
그래? 허면 신세를 져도 되겠소? -
718 ☆ (m7lkbdKHgc) 2021. 3. 20. 오후 12:59:14비슷해 기계의 발전은 글보단 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시작하긴 했지만
어...인간을 토대로 설명하면 인간의 귀는 없애고 늑대의 귀를 단다음에 꼬리를 붙여주면 완성~! 이야
쓰다듬어주게? 난 좋아하니까 맘대로해~~
에에엥 싫어 남 고민에 힘 쏟으면 힘들단 말야 만족할때까지 계속 말해야하고 힘들어어
직업 넘 많아서 다 말하긴 힘든데 아까말한 의사도 있고 나처럼 박물관 안내원도 있고
우리 문화에서 특징적이라하면 장례잔치 전문가? 다른 종족은 없는 종족이 많은걸로 알아 -
719 ● (Y5HVO6Ejfc) 2021. 3. 20. 오후 1:01:46허나 그대도 작은 것을 소중히 대한다는 것에 대해 알고 있지 않소? 그대 또한 보살이라 칭할 수 있겠다오.
부끄럽소, 그대는 나를 과대평가하는 성 싶다오.
그래, 배 곯지 않고, 비 아래서 자지 않는 것은 참으로 크나큰 즐거움이라오. 그러니 부끄러워 할 필요 없어, 그것을 피하고자 한 것은 참으로 옳은 일이었다오. 그래, 닌자의 일은 즐겁소? -
720 note (rANQCzztRM) 2021. 3. 20. 오후 1:02:08[모래시계 장인] 모두 안녕하세요? 공책에 글씨가 써진다는 말을 듣고 왔는데, 사실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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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 (m7lkbdKHgc) 2021. 3. 20. 오후 1:04:35좋은 말이지! 전쟁에 구애 받을 필요는 없어! 그래도 난 그거때매 관심생겨서 이렇게 기념관에서 일하지만
오 괜찮아 저기 구질한 가노가노한테 말한것처럼 보통 황금늑대라 칭해 생김새때매 그렇다고 늑대나 황금인건 아니야
그런가 나는 둘다 내 모습인데도 바꿀때 힘들던데 내가 장애를 가진편이긴 하지만
좋아좋아 전에 동거인이 나간뒤로는 혼자서 생활했거든 누가 있으면 나야 좋지!! -
722 ☆ (m7lkbdKHgc) 2021. 3. 20. 오후 1:05:45으음? 종이에 글씨쓰는 사람이 또 등장했네!
가노가노 여기 친구야! -
723 ● (Y5HVO6Ejfc) 2021. 3. 20. 오후 1:07:53그래, 사실이라오. 만나서 지극히 반갑소.
기념관에서 일해 그대의 관심을 충족하였소? 그랬으면 좋겠다오.
호칭은 호칭에 불과하니 말이오. 허면 그대가 생각하기에 그대 종족의 특징은 무엇이오?
저런, 많이 힘든지 걱정이 된다오.
그래, 그대 생에 날 위한 빈 자리를 만들어주어 고맙다오. 내 그대가 언제든 불러준다면 기쁜 마음으로 잠시 머무르다 가겠소. -
724 note (rANQCzztRM) 2021. 3. 20. 오후 1:08:43[모래시계 장인] 또? 다들 한 곳에 모여계신 게 아니었습니까? 신기하게 연결된 공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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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note (rANQCzztRM) 2021. 3. 20. 오후 1:10:03[모래시계 장인] 네. 저야말로 만나서 반갑습니다. 자신을 저울이라고 표현하셨다는데, 그렇게 불러드려도 괜찮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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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 (m7lkbdKHgc) 2021. 3. 20. 오후 1:15:49응 충족했어 역사에 기록할 만큼 중요한 물건은 없지만 사소한게 좋더라 이 폰도 여기서 찾은거니까 넘 맘에 들어!
내가 생각하기에? 모습이 변하는 존재, 그리고 황금보단 항상 밀이라고 생각했어 내 모습 그래서 밀밭을 달리는 바람 이라는 표현이 좋아 우리 고유어로 우리를 칭하는 말을 풀어서 설명하면 이런 뜻이야!
괜찮아!! 요새 보조기구도 발달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지!
그렇게 거창하게 말할 필요야 언제 술친구해줘! -
727 ● (Y5HVO6Ejfc) 2021. 3. 20. 오후 1:16:41서로 다른 세상의 사람들이 대화하는 곳이라오, 공책은 아마 그대가 이 곳과 연결되게 해주는 매개 중 하나겠지.
오, 그대 그것을 어찌 알았소? 그래, 그리 불러도 된다오. 호칭은 아무래도 좋은 것이니 말이오. -
728 ☆ (m7lkbdKHgc) 2021. 3. 20. 오후 1:17:09여기는 저마다의 세계에서 접속하는 곳이야
얼굴한번 본적없는 이들이 널렸지!
인사가 늦었네 안녕! 나는 맘대로 불러 -
729 ● (Y5HVO6Ejfc) 2021. 3. 20. 오후 1:19:24그래, 언젠가 한번 만나 술잔을 기울이는 것도 참으로 즐겁겠지.
나는 이만 가보겠소. 모두 부디 즐겁게 지내시오. -
730 ☆ (m7lkbdKHgc) 2021. 3. 20. 오후 1:20:20그래 잘가~~점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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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7:30:27🚨🚑삐뽀삐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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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이스크라 (H/RcMcQoME) 2021. 3. 21. 오후 7:34:52삐뽀삐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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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7:36:58삐뽀삐뽀 몰라???? 열씨미 가는 중이니까 쪼금만 더 기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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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이스크라 (H/RcMcQoME) 2021. 3. 21. 오후 7:38:59병원놀이라도 하십니까? 어디로 가시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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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7:39:42숨바꼭질 친구들이 있는곳!!! 아무래도 이스크라랑 나 빼고 다 기절한 고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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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이스크라 (H/RcMcQoME) 2021. 3. 21. 오후 7:43:31숨바꼭질 친구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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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7:45:30웅!! 숨바꼭질도 몰라??? 숨바꼭질 안해봐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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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이스크라 (H/RcMcQoME) 2021. 3. 21. 오후 7:47:01알긴 합니다만... 그 친구들이 누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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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7:49:27이스크라랑 여기 있는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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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이스크라 (H/RcMcQoME) 2021. 3. 21. 오후 7:53:25그런 의미였나요... 확실히 조용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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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7:56:43구치??? 다 기절한거 같다니까!!! 이스크라도 같이 삐뽀삐뽀할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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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이스크라 (H/RcMcQoME) 2021. 3. 21. 오후 8:00:45다들 바쁘신 모양이죠. 어떻게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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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8:02:10나 따라해!!!!! 🚨🚑삐뽀삐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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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이스크라 (H/RcMcQoME) 2021. 3. 21. 오후 8:04:19🚨🚑삐뽀삐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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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8:05:38삐뽀삐뽀가 흐려지면 어떠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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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이스크라 (H/RcMcQoME) 2021. 3. 21. 오후 8:09:43흐려지면 안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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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8:14:46잘 들려야하는데 흐려지면 당연히 안되는고지!!!! 힘차게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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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이스크라 (H/RcMcQoME) 2021. 3. 21. 오후 8:18:26🚨🚑삐뽀삐뽀🚨🚑
군대 온 기분입니다... -
749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8:20:53그럼 나 교관님이야???? 솔이 교관님은 깐깐한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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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8:23:24뭐야 비상비상비상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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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8:25:11인뇽 신데렐라!!!! 다들 기절한거 같아서 이스크라랑 같이 가구있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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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8:27:22뭘 어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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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이스크라 (H/RcMcQoME) 2021. 3. 21. 오후 8:29:06딱 보기에도 깐깐해 보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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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8:30:27오자마자 응급구조요원이 된 소감 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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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8:30:36숨바꼭질 친구들한텡???? 신데렐라도 같이 삐뽀삐뽀할랭??? 하자!!!!!
솔이............ 깐깐해보여.........???!?!??!? -
756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8:31:28오호라
캡틴 지금 순항중입니끄아아 -
757 이스크라 (H/RcMcQoME) 2021. 3. 21. 오후 8:32:49소감이요? 글쎄요...
예. -
758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8:35:17🚨🚑삐뽀삐뽀🚨🚑
것보다 겁나 잘 만들었네 ㅋㅋㅋㅋㅋㅋ
캡틴 여기 어리버리한 뇨오속이 있습니다 -
759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8:37:46솔이 깐깐해보인다고 해서........ 솔이도 기절해따 일어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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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8:38:47본 교관은 충격받아따. 이스크라 요원에게 크게 실망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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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8:39:04ㅋㅋㅋㅋㅋㅋㅋ
깐깐하다는 말에 약한 편 -
762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8:39:30솔이가 만들었는데 당연히 잘만들어찌!!! 신더 요원은 앞으로 인사 평가에서 좋게 봐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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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8:40:34솔이는 모두의 사랑스럽고 귀엽고 멋지고 똑똑하고 대단하고 예쁜 모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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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이스크라 (H/RcMcQoME) 2021. 3. 21. 오후 8:41:56예... 충격까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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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8:42:22와! 실전쪽에서 계속 뛰게 해주세요!
캡틴 정말 자존감이 튼튼한 사람이군 -
766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8:42:51웅 쪼금 많이........ 솔이가 얼마나 사랑스럽고 귀엽고 멋지고 똑똑하고 대단하고 예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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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8:44:30쪼오오아아!!! 신더 요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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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8:46:16(대충 신난 땐쓰 짤)
yeeeaaa
모델이라면
그럴만두 -
769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8:47:45신더 요원은 정말로 보는 눈이 있구만!!! 잘 기억해두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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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8:48:25(찡긋 짤)
그래서 현재까지 보이는 사람이 3명이니
더 삐용삐용을 해야 합니까 캡틴
🚨🚑삐뽀삐뽀🚨🚑 -
771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8:50:19열씨미 해야합니다!!!! 🚨🚑삐뽀삐뽀🚨🚑
-
772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8:51:26옜썰ㄹ
🚨🚑삐뽀삐뽀🚨🚑
왜오오오옹옹ㅇ
근데 모델이엿음? -
773 이스크라 (H/RcMcQoME) 2021. 3. 21. 오후 8:52:19네... 사랑스럽고 귀엽고 멋지고 똑똑하고 대단하고 예쁜 솔이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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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8:52:22🚨🚑삐뽀삐뽀🚨🚑 위용위용ㅇ삐용삐용
신데렐라씨가 기억하는 솔이 나이가 몇살인뎅????? -
775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8:53:35꺙ㅇ이스크라 요원은 학습력이 빠르넹!!!! 그로치그로치!!! 사랑스럽고 귀엽고 멋지고 똑똑하고 대단하고 예쁜 솔잉!!!!!!!
-
776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8:53:42일단 내가 님을 몇 번 봤는지부터가
미성년자였던 거 같은데
oO(굉장한데) -
777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8:54:18이런 인사평가 경쟁자가 생겨버렸군 죽어줘야겟음(고양이 총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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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8:56:00애기솔이는 학생이여찌!!! 근데 찌금 솔이 20살이야!!! 5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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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8:56:20아이공 둘이 싸우면 안돼용! 때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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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이스크라 (H/RcMcQoME) 2021. 3. 21. 오후 8:56:58음... 죽으면 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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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8:58:21얌전히 냥냥펀치를 받도록 해
애옭
?? 아 키즈모델
(이해했다 짤)
뭐야 이 녀석 대학교 모델학과 신입들보다 교수님이잖아
키에엑 -
782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8:59:24죽찌말구 야옹하면 대 야옹!
솔이 머찌지!!!! 솔이 대다나지!!!! -
783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9:00:14약간 순수하게 대단한데
-
784 이스크라 (H/RcMcQoME) 2021. 3. 21. 오후 9:01:09저는 고양이가 아니라서요.
-
785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9:03:06톡방산 고양이를 하면 된다
문제해결 -
786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9:04:12솔이 존경해도 되니깡!!! 그런 말 자주 들어!!!!!! 히히ㅣ
신데렐라는 애옭 했는뎅............................. 이스크라는 야옹 못해죠...................? 애옭 공격을 받아쓰니까 야옹해야되는뎅......................... -
787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9:06:53신데렐라 앩옹이는
유리구두 때문에 더 이상 공격을 못 해
어릴 때부터 일을 시작하면 악영향도 있다고 하지만
자존감이 너무 굉장해서 걱정이 ㄱㅓㄱㅈㅓㅇ이 돼버렸음 -
788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9:08:22구치만 진짜루 솔이가 사랑스럽고 귀엽고 멋지고 똑똑하고 대단하고 예쁜 걸 어떡행!!!! 꺙ㅇ!!!
-
789 조현 (LeTHzImbq2) 2021. 3. 21. 오후 9:09:52ㅎㅇㅎㅇ
-
790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9:10:05그래 사랑스럽고 귀엽고 멋지고 똑똑하고 대단하고 예쁜 캡틴
신데렐라가 앩옹 햇으니 캡틴도 앩옹 -
791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9:10:36ㅎ~ㅇ
드디어 사이렌이 빛을 발하나 -
792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9:12:11솔이도 앩옹!!!🐾🐾
히히 이제 곧 다 깨울 수 있으꺼야!!!! 이렇게 다 일어나는고지!! -
793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9:13:26저녁인데 말이야
어?
슬슬 잠에서 깨어나 저녁드라마를 볼 시간이라고
이얏호응 -
794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9:14:18신데렐라는 드라마 조아해???? 드라마 재미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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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9:15:1330대가 되면 슬슬 드라마가 싫어도 좋아지드라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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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ᕕ( ᐛ )ᕗㅤ (8CQ3Ar72Mk) 2021. 3. 21. 오후 9:18:5510년 후에 한 번 봐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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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ᕕ( ᐛ )ᕗㅤ (8CQ3Ar72Mk) 2021. 3. 21. 오후 9:19:47무슨 드라마 보는고야??? 지금 부모님은 나를 키워주셨을 뿐이고 사실 내가 짝사랑하는 사람의 부모님이 내 친부모님이라던가 하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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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9:22:0010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쌓아놓고 보겠다
하루하루를 드라마 보는 재미로 사는 어쩌구
으아악 뭐야 그 개막장스토리는
그냥 대학교 연애코미디 -
799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9:22:24따끈따끈한 개족보를 간단하게 텍스트로
-
800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9:24:3310년 후에 30대니까 기달료야징!!!!
대학교 연애코미디!!! 로코!!!! 드라마는 다 저런 줄 알아찌!!!! -
801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9:26:00재벌2세들이 다니는 학교에 특별 입학해서 힘들게 지냈는뎅 사실은 제일 가는 재벌2세였다거낭!!!!
-
802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9:26:05지금부터 봐도 아직 드라마는 차고 넘친단다.......
이것이 영상매체의 발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사물 감독 작가 운다 -
803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9:26:22와
주인공 은 임포스터였습니다 -
804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9:27:34수사물!!!! 구치만 솔이네 드라마는 다 사랑을 하는뎅!!!!!
-
805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9:28:26범인잡다가 연애하공!!! 수술하다가 연애하공ㅇ!!!!! 연애하다가 연애하공ㅇ!!
신데렐라네는 안 그랭???? -
806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9:29:17사랑은 원래 보편적인 스토리니까
범죄를 하고 싶다보다 더 보편적이지 않겠어 -
807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9:29:34근데 거긴 되게
사랑이 넘치네 예수님 저기에요 -
808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9:30:26인간들아 두근두근대는 것이 환자의 절개한 흉부 속 심장이냐 너네들의 연애감정이냐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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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9:31:00예수님도 왔다가 사랑 전도당할고야
-
810 조현 (LeTHzImbq2) 2021. 3. 21. 오후 9:31:07연애 좋지~
-
811 조현 (LeTHzImbq2) 2021. 3. 21. 오후 9:31:37명언이네, 신더야
-
812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9:32:49ㄹㅇ
뭐임 이러다가 교회에서도 연애할 듯
(멋진 포즈!)
아니 근데 의료물에서는 좀 너무하지 않았냐 -
813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9:34:14군대에서도 연애해쪄!!!! 대단하지!!!!
다들 연애 조아하나바!!!! -
814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9:35:23정말.......
사랑이 피어나는 곳이구나......
것보다 군 소재 드라마라고
영화가 아니라 -
815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9:36:53웅!!!! 드라마!!!
-
816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9:37:51아니 그림이 안 그려지는데
연애를 한다고
작가 일은 커녕 글도 안 써봤지만 -
817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9:38:12아니 어디 나라에서 세계대전 주제로 영화 내놓는 건 봤는데
-
818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9:39:23사극에서도 연애하니깡ㅇ!!!!!
-
819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9:40:48아니 사극이면 그럴 수 있지
역사 정치에 휘둘리는 와중에 어
사랑
빠 밤
하여튼 무슨 소재를 줘도 일단 연애를 한다는 건 잘 알겠어 -
820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9:41:23내 눈앞에 암막커튼이 있는데 암막커튼 제조공장이랑 트럭기사랑 연애할 것 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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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9:41:25솔이는 잘 모르게찌만 불륜 드라마도 유행한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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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9:41:43유해해ㅐㅐㅐㅐㅐㅐ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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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모르가나 (G1pZKarVAc) 2021. 3. 21. 오후 9:42:10왜냐하면 연애는 인류의 가장 역사깊은 행위중 하나이기 때문이지! 이때까지도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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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9:43:12상관은 없는데 연애를 제외한 다른 서사를 보고 싶다고 모두에게 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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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9:44:40뭐야 잠깐 굉장한 침투력인데
ㅎㅇ -
826 모르가나 (G1pZKarVAc) 2021. 3. 21. 오후 9:45:22하지만 사랑을 함으로서 두 집안이 부딫히고 숨겨져있던 갈등들이 드러나며 인간관계는 시궁창으로 떨어지고 모든 시련은 기다렸다는듯이 찾아오는 상황속에서 꽃피는 사랑이야기야말로 가장 잘 팔리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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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ᕕ( ᐛ )ᕗ (8CQ3Ar72Mk) 2021. 3. 21. 오후 9:45:37수요가 있으니까 공급이 있게찌 그치!!!!! 다들 엄청 하구 싶나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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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모르가나 (G1pZKarVAc) 2021. 3. 21. 오후 9:45:45맞아! 모르가나는 굉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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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조현 (LeTHzImbq2) 2021. 3. 21. 오후 9:46:20불륜은 세상에서 사라져야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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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9:46:45그거 로미오와 줄리엣
이 연애에 미친 사람들 -
831 모르가나 (G1pZKarVAc) 2021. 3. 21. 오후 9:46:50그렇네~ 거의 대부분의 인류는~ 사랑경험이 있으니 가장 쉬운 공감대를 찾은 결과가 사랑이야기인것 뿐일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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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9:47:52정말 슬픈데
사랑 이야기가 불륜까지 발전한 거면 대체 어디까지 공감대가 기형적으로 발전한 거야 -
833 모르가나 (G1pZKarVAc) 2021. 3. 21. 오후 9:49:43로미오와 줄리엣의 이야기는 따져보면 고작 5일만에 이루어진 이야기라는걸 알고 있니?
불륜또한 역사상 단 한번도 사라지지 않은 행위이기는 하지! 게다가 주변에도 심심찮게 들려오니만큼 현실성도 충분하고? -
834 조현 (LeTHzImbq2) 2021. 3. 21. 오후 9:50:04원래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라는 명언은 유명하잖니? 근데 결국 너도 불륜인 것 뿐이라는 개쌉소리란다.
-
835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9:51:57정말 옛날 사람들 하루를 빼곡하게 살기의 달인인 편
그래서 이 불륜 쌉소리는 유해하니까 제쳐둡시다 plz -
836 조현 (LeTHzImbq2) 2021. 3. 21. 오후 9:53:28그래. 모두 바람만 피지 말고 연애해라, 제발
-
837 신더 (oTTc9G7reI) 2021. 3. 21. 오후 9:56:00무슨 아슬아슬 찌릿찌릿도 아니고
일단 이쪽은~~~
예의 그 드라마나 볼까 하니까 일단 ㅃ2 -
838 모르가나 (G1pZKarVAc) 2021. 3. 21. 오후 9:56:59그럼~ 우선 연인부터 만들고 고민하자. 로 끝내볼까?
잘가 신더! -
839 note (z07ndgwWzE) 2021. 3. 21. 오후 10:01:52[수명을 먹는 괴물] 웬 사랑 얘기를 하나 싶었는데
얘기 끝났나요
.
.
.
타이밍 -
840 모르가나 (G1pZKarVAc) 2021. 3. 21. 오후 10:03:02엄밀히 말하자면 끝내고자한건 불륜 이야기였지만? 안녕 노트! 달이 아름다운 밤이네~
-
841 note (z07ndgwWzE) 2021. 3. 21. 오후 10:05:34[수명을 먹는 괴물] 네? 설마 공책 이름이 제 이름이 된 건가요 이거 어떻게 바꾸지 어
네 달이 아름다운 밤일 거예요 창문은 없지만 -
842 모르가나 (G1pZKarVAc) 2021. 3. 21. 오후 10:08:00흐응~ 그러면 닉네임으로 하려 했던건 [수명을 먹는 괴물]쪽일까? 창문이 없는건~ 아쉽네~ 지하에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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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note (z07ndgwWzE) 2021. 3. 21. 오후 10:11:11[수명을 먹는 괴물] 어 이름이 두 개인가요? 신기하다 네네 그게 더 맞는 표현이니까 그걸로 불러주세요
아뇨 지금 모래시계 가게 안이에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여기 주인이 창문을 안 만들었네요 따져야지 -
844 모르가나 (G1pZKarVAc) 2021. 3. 21. 오후 10:15:24정확히는, 말머리라고 할까~ 앞부분에 [수명을 먹는 괴물]이라고 붙어서 쓰여지고 있단다? 그럼 그대로 부르기에는 조금 길기도 하니만큼 수명이라고 불러도 될까?
모래시계라~ 자외선으로부터 유리제품의 변질을 방지하기위해... 는 역시 아니겠지! 따지고 나서 어떻게 되었는지 들려주렴! -
845 ● (In4muHvrIM) 2021. 3. 22. 오전 8:29:59다들 평안한 아침이길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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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ᕕ( ᐛ )ᕗ (IifpOLyxrk) 2021. 3. 22. 오전 10:30:16다들 평안한 오전이길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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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 (h4asGlj5WI) 2021. 3. 22. 오전 10:33:14그래, 그대도 참으로 활기찬 이로군. 만나서 매우 반갑다오. 그 그림은 그대가 그린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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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ᕕ( ᐛ )ᕗ (IifpOLyxrk) 2021. 3. 22. 오전 10:37:49그래, 그대는 참으로 차분한 이로군! 만나서 매우 반갑다오! 이 그림은 내가 따라한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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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 (h4asGlj5WI) 2021. 3. 22. 오전 10:41:25따라한 것이오? 참으로 귀엽게 따라했다 생각하오.
허면 이 말투 또한 나를 따라하는 것이오? -
850 ᕕ( ᐛ )ᕗ (IifpOLyxrk) 2021. 3. 22. 오전 10:42:10따라한 것이오! 참으로 귀엽게 따라한 것이 맞소!
그렇소! 말투 또한 그대를 따라하고 있소! -
851 ● (h4asGlj5WI) 2021. 3. 22. 오전 10:45:56그렇소? 허면 나 또한 그대를 따라해도 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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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ᕕ( ᐛ )ᕗ (IifpOLyxrk) 2021. 3. 22. 오전 10:49:33그렇소! 어떻게 따라할 것이오? 매우 기대하고 있소! 따라해도 된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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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ᕕ( • ● •)ᕗ (h4asGlj5WI) 2021. 3. 22. 오전 10:52:23이렇게 할 것이오! 매우 즐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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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ᕕ( ᐛ )ᕗ (IifpOLyxrk) 2021. 3. 22. 오전 10:53:15매우 잘 따라하였소! 따라하는 것에 재주가 있는 모양이오! 나도 즐겁소! 큰 웃음을 선물해주어 고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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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노란 개의 가면 (J4eY5fjGaA) 2021. 3. 22. 오전 10:54:33루돌프 사슴코 같아졌잖여 ㅋㅋㅋ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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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ᕕ( ᐛ )ᕗ (IifpOLyxrk) 2021. 3. 22. 오전 10:55:48귀여우니까 괜찮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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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ᕕ( • ● •)ᕗ (h4asGlj5WI) 2021. 3. 22. 오전 10:57:07내 그대를 즐겁게 하였다니 매우 기쁘오!
루돌프 사슴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라오! -
858 ᕕ( ᐛ )ᕗ (IifpOLyxrk) 2021. 3. 22. 오전 10:58:38노란 개의 가면에게도 전파시키도록 해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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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ᕕ( • ● •)ᕗ (h4asGlj5WI) 2021. 3. 22. 오전 10:59:05매우 좋은 생각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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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ᕕ( ᐛ )ᕗ (IifpOLyxrk) 2021. 3. 22. 오전 10:59:37어떻소! 노란 개의 가면! 같이 따라해볼 생각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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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ᕕ(노란 개의 가면)ᕗ (J4eY5fjGaA) 2021. 3. 22. 오전 10:59:51뭐여 으케 하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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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ᕕ( ᐛ )ᕗ (IifpOLyxrk) 2021. 3. 22. 오전 11:00:05성공했소! 매우 기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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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ᕕ( ^ ● ^)ᕗ (h4asGlj5WI) 2021. 3. 22. 오전 11:00:50매우 기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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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ᕕ(노란 개의 가면)ᕗ (J4eY5fjGaA) 2021. 3. 22. 오전 11:01:06전염되어부렀슈
ㅋㅋㅋ 이 친구들 아침부터 구엽게 노는구만 -
865 ᕕ( ᐛ )ᕗ (IifpOLyxrk) 2021. 3. 22. 오전 11:01:22웃고 있소! 표정의 변화가 나타났소! 노란 개의 가면 덕분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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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ᕕ(노란 개의 가면)ᕗ (J4eY5fjGaA) 2021. 3. 22. 오전 11:02:01바둑이 친구 표정 웃는걸로 바꼈잖여 ㅋㅋㅋ ㅋㅋㅋ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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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ᕕ(노란 개의 가면)ᕗ (J4eY5fjGaA) 2021. 3. 22. 오전 11:02:40여억시 내가 좀 대단한 사람인 것 같지 말이어유 티콘이 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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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ᕕ( ^ ● ^)ᕗ (h4asGlj5WI) 2021. 3. 22. 오전 11:02:54전염이오! 즐거움의 전염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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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ᕕ( ᐛ )ᕗ (IifpOLyxrk) 2021. 3. 22. 오전 11:05:01이런 전염이라면 더 널리 퍼질 필요가 있소! 대단한 노란 개의 가면이 힘내주면 될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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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ᕕ(노란 개의 가면)ᕗ (J4eY5fjGaA) 2021. 3. 22. 오전 11:06:12으데 가갖고 사람 몇 명 잡아와?
전 차원에 즐거움을 전염시켜야지는 -
871 ᕕ( ᐛ )ᕗ (IifpOLyxrk) 2021. 3. 22. 오전 11:07:12잡아올 것이오? 다들 기절해 있는 것 아니었소? 누가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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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ᕕ( ^ ● ^)ᕗ (h4asGlj5WI) 2021. 3. 22. 오전 11:07:35잡아오는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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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ᕕ(노란 개의 가면)ᕗ (J4eY5fjGaA) 2021. 3. 22. 오전 11:08:58??? 다들 기절해있는겨???
뭐어 잡아와야지 어뜩혀 새 사람 나타날 기미도 읎어보이는디 -
874 ᕕ( ᐛ )ᕗ (IifpOLyxrk) 2021. 3. 22. 오전 11:10:51그런 것 아니었소? 어제 열심히 삐뽀삐뽀하였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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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ᕕ(노란 개의 가면)ᕗ (J4eY5fjGaA) 2021. 3. 22. 오전 11:12:09삐뽀삐뽀...는 또 뭔 소리여
진짜로 기절해 있단겨 아니면은 비유법으로다가 그런 말 하는겨? -
876 ᕕ( ^ ● ^)ᕗ (h4asGlj5WI) 2021. 3. 22. 오전 11:13:29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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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ᕕ( ᐛ )ᕗ (IifpOLyxrk) 2021. 3. 22. 오전 11:14:17당연히 비유법이오! 진짜로 기절해있는 것이면 큰일나오! 내 숨바꼭질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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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ᕕ( ^ ● ^)ᕗ (h4asGlj5WI) 2021. 3. 22. 오전 11:14:51숨바꼭질 친구들? 그대의 친구들이오? 참으로 귀엽다 생각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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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ᕕ(노란 개의 가면)ᕗ (J4eY5fjGaA) 2021. 3. 22. 오전 11:15:59그렇지? 어유 진짜로다가 다들 기절했다는줄 알고 식겁했네 그려
그러면은 인제 여기 세 명의 임무는 꼭꼭 숨은 친구들을 찾아내갖고 춤추게 만드는 거 맞나?? -
880 ᕕ( ^ ● ^)ᕗ (h4asGlj5WI) 2021. 3. 22. 오전 11:17:05그렇소! 그런 것 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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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ᕕ( ᐛ )ᕗ (IifpOLyxrk) 2021. 3. 22. 오전 11:17:16그대도 나의 숨바꼭질 친구이네만? 노란 개의 가면의 말이 맞소! 역시 대단하오! 다들 찾아내야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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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ᕕ( ^ ● ^)ᕗ (h4asGlj5WI) 2021. 3. 22. 오전 11:20:04그랬던 것이오? 참으로 기쁘오! 내 처음으로 숨바꼭질 친구란 것이 생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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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ᕕ(노란 개의 가면)ᕗ (J4eY5fjGaA) 2021. 3. 22. 오전 11:21:14확성기로다가 기상 알람을 울려대면은 깰랑가
아니면은 음식 냄새 풍기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디
니네들은 오늘 점심 뭐 먹을겨?? -
884 ᕕ( ᐛ )ᕗ (IifpOLyxrk) 2021. 3. 22. 오전 11:21:44안녕하오! 숨바꼭질 친구! 그대의 첫 숨바꼭질 친구오! 명예로운 일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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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ᕕ( ^ ● ^)ᕗ (h4asGlj5WI) 2021. 3. 22. 오전 11:22:26나는 음식을 먹지 않아도 괜찮다오! 그대는 무엇 먹을 것이오?
그렇소! 참으로 기쁘고 즐거운 일이오! 숨바꼭질 친구는 무엇을 하는 것인지 물어봐도 되겠소? -
886 ᕕ( ᐛ )ᕗ (IifpOLyxrk) 2021. 3. 22. 오전 11:25:19확성기인 것이가! 📢딩딩딩 굿모닝 딩딩딩 빠빠빠 빠빠 빠빠빠빠 굿모닝📢
오늘 점심인가! 시즌이 끝났기에 아무거나 먹을 수 있소! 무엇을 먹을지 심히 고민되오! -
887 ᕕ( ᐛ )ᕗ (IifpOLyxrk) 2021. 3. 22. 오전 11:25:51숨바꼭질 친구는 나만 볼 수 있는 친구들이오! 놀랍게도 내 주변의 사람들은 이 톡방을 인지하지 못 하오! 그러니 숨바꼭질 친구들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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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ᕕ( ^ ● ^)ᕗ (h4asGlj5WI) 2021. 3. 22. 오전 11:26:28시즌이 무엇이오?
그렇소? 참으로 기이하고 신기하오! 숨바꼭질이오! 하지만 그대가 항상 이기지 않소? -
889 ᕕ( ᐛ )ᕗ (IifpOLyxrk) 2021. 3. 22. 오전 11:29:45패션위크 시즌이오! S/S 패션위크 시즌이었소! 예쁜 옷을 입고 무대에 오르고는 하지!
내가 찾으니 내가 이긴 것이지! 그대가 찾는다면 그대가 이긴 것이네! -
890 ᕕ( ^ ● ^)ᕗ (h4asGlj5WI) 2021. 3. 22. 오전 11:31:15어여쁜 옷은 눈의 지극한 즐거움이지! 참으로 좋은 일이라 생각하오! 가장 마음에 드는 옷이 있었소?
허면 이번에는 누가 이긴 것이오? -
891 ᕕ( ᐛ )ᕗ (IifpOLyxrk) 2021. 3. 22. 오전 11:35:32있었소! 하지만 내 옷이 아니고 그저 입고 무대에 오를 뿐이오!
이번에 누가 이긴 것인지는 누가 서로를 먼저 찾았냐가 관건이오! 누가 먼저 찾았다고 생각하오? -
892 ᕕ( ^ ● ^)ᕗ (h4asGlj5WI) 2021. 3. 22. 오전 11:37:44있었다면 어떤 옷이었소? 허면 사람들이 그대를 보고 즐거워하는 것이오?
어려운 질문이오! 흠....
흠....
아마 그대가 나를 먼저 찾은 것 같소! -
893 ᕕ( ᐛ )ᕗ (IifpOLyxrk) 2021. 3. 22. 오전 11:39:27나는 옷을 돋보이는 역할이오! 내가 아니라 옷을 보고 즐거워할 것이오!
그렇다면 오늘은 나의 승리이네! 다음번에는 그대가 먼저 날 찾길 바라오! -
894 ᕕ( ^ ● ^)ᕗ (h4asGlj5WI) 2021. 3. 22. 오전 11:41:34매우 흥미롭소! 나 또한 시즌에서의 그대를 언젠가 한번 보고 싶소!
그대가 이겼소! 졌어도 즐거우니 매우 기쁘오! 그러니 다음에는 이겼을 때의 즐거움을 느껴보도록 하겠소!
서로가 서로를 친구라 생각하는 것은 그대가 처음이라오! 매우 고맙소! -
895 ᕕ( ᐛ )ᕗ (IifpOLyxrk) 2021. 3. 22. 오전 11: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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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ᕕ( ᐛ )ᕗ (IifpOLyxrk) 2021. 3. 22. 오전 11:44:01숨바꼭질에서 이기면 언젠가 볼 수 있지 않겠소? 다음 시즌에 날 찾을 수 있는지 기대해보겠소!
서로가 서로를 친구라 생각하는 것은 내가 처음이오? 그대도 친구가 없었소? 친구가 되어서 기쁘오! -
897 ᕕ( ^ ● ^)ᕗ (h4asGlj5WI) 2021. 3. 22. 오전 11:44:05참으로 아름다운 옷이오! 그대가 입은 것을 꼭 보고 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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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ᕕ( ^ ● ^)ᕗ (h4asGlj5WI) 2021. 3. 22. 오전 11:46:37그래! 꼭 그리하겠소! 다음 시즌은 언제 시작하오?
그렇소! 나 홀로 벗이라 생각하는 이들은 몇 있었으나 서로 그리 생각하는 것은 그대가 처음이오!
그대도 마찬가지였소? 나 또한 기쁘오! -
899 ᕕ( ᐛ )ᕗ (IifpOLyxrk) 2021. 3. 22. 오전 11:46:56그대의 취향에도 저 옷이 아름다운 것이오? 귀여운 옷이라고 생각하오! 친구에게 보여주지 못할 것은 어딨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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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ᕕ( ᐛ )ᕗ (IifpOLyxrk) 2021. 3. 22. 오전 11:48:18다음 시즌은 가을과 겨울 옷이니 아직 멀었소! 7~9월 쯤이니!
홀로 벗이라 생각하는 것은 슬픈 일이오! 나 또한 친구 사귀는 것이 서툴러 친구가 없었네!
이제 친구 많이 만들기 작전을 하고 있으니 많아질 것이오! -
901 ᕕ( ^ ● ^)ᕗ (h4asGlj5WI) 2021. 3. 22. 오전 11:52:44참으로 기쁘오! 기대하겠소!
나는 시간이 아주 많으니 괜찮소! 기다릴 수 있소! 아주 기쁜 기다림일 것이오!
나 또한 친구 만들기 작전을 하고 있소! 그대처럼 많아지길 기대하고 있다오! 동지를 만난 것 같아 매우 즐겁고 기쁘다오!
작전은 어찌 되어가고 있소? -
902 ᕕ( ᐛ )ᕗ (IifpOLyxrk) 2021. 3. 22. 오전 11:54:48기대해도 좋소! 내 직업에 자부심이 엄청나다네!
다음 시즌에는 더 힘을 내보겠소! 기다림에 응할 만큼이오!
친구 만들기 작전은 우선 100명이 목표이네만, 아직도 90명 넘게 남았소! 그대는 잘 되가오? -
903 ᕕ( ^ ● ^)ᕗ (h4asGlj5WI) 2021. 3. 22. 오전 11:57:25매우 좋은 일이오! 자부심넘치는 직업의 즐거움을 아는 이는 몇 없다오! 그대가 그 중 하나라 매우 기쁘오!
좋소! 힘낸 만큼 기대하겠소!
상대가 나를 벗이라 생각하는 것은 그대가 처음이오! 이제 99명 남았소! 내가 벗이라 생각하는 것은 이제 세 명째라오! 97명 남았소! -
904 ᕕ( ᐛ )ᕗ (IifpOLyxrk) 2021. 3. 22. 오후 12:00:05내 원래 대단하고 굉장하고 엄청나니 어쩔 수 없소! 내가 너무 잘난 탓이라 생각하오!
97명인가! 나는 그대까지 포함하고 나면 96명이 남소! 치열하다고 생각되오! -
905 ᕕ( ^ ● ^)ᕗ (h4asGlj5WI) 2021. 3. 22. 오후 12:00:50대단하고 굉장하고 엄청나서 어쩔 수 없는 그대를 벗으로 두어 참으로 영광이오!
치열한 것에 내가 들어간 것이오?!? 그런 영광을 감히 누려도 되겠소? -
906 ᕕ( ᐛ )ᕗ (IifpOLyxrk) 2021. 3. 22. 오후 12:03:47그렇고 말고! 내 얼머나 멋지고 예쁘고 대단하고 귀엽고 똑똑하고 사랑스러운지 그대가 알 필요가 있네!
치열하지 않소? 그대는 97명이 남았고 나는 96명이 남았소! 비등비등하지 않소! -
907 ᕕ( ^ ● ^)ᕗ (h4asGlj5WI) 2021. 3. 22. 오후 12:07:39이미 충분히 알고 있소! 내 멋지고 예쁘고 대단하고 귀엽고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그대를 만나 지금 굉장히 기쁘다오! 내 표정도 지금 웃고 있지 않소?
허면 내게 친구 사귀는 비법을 조금 알려줄 수 있소? 매우 어렵소! -
908 ᕕ( ᐛ )ᕗ (G3HiUu385E) 2021. 3. 22. 오후 12:11:12아마 그대가 알고 있는 것은 빙산의 일각일 것이오! 내 장담하지!
친구 사귀는 비법이라 하여도 어떻게 사귄 것인지 나도 잘 모르겠네! 친구하자고 하고 친구 맞다는 답을 들었소! -
909 ᕕ( ^ ● ^)ᕗ (h4asGlj5WI) 2021. 3. 22. 오후 12:14:11그렇소? 그것을 알아가는 것 또한 매우 큰 기쁨일 것이오! 그대와 벗인 것은 참으로 즐거운 일이오!
멋지고 예쁘고 대단하고 귀엽고 똑똑하고 사랑스러워 가능한 것인 것 같소..... 나 또한 그리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오? -
910 ᕕ( ᐛ )ᕗ (G3HiUu385E) 2021. 3. 22. 오후 12:16:35암 그렇고 말고! 나도 그대와 친구인 것이 즐겁네! 매우 기쁘다 생각하오!
그런 것 같소? 친구는 닮는다 하니 그대도 멋지고 예쁘고 대단하고 귀엽고 똑똑하고 사랑스러워질 것이오! 가능하지 않겠소! -
911 ᕕ( ^ ● ^)ᕗ (h4asGlj5WI) 2021. 3. 22. 오후 12:20:07그렇소! 그대 말이 옳소! 나 또한 대단히 멋지고 예쁘고 대단하고 귀엽고 똑똑하고 사랑스러워질 수 있을 것이오!
그대는 참으로 현명하오! 이 모든 것은 스스로 터득한 것이오? -
912 ᕕ( ᐛ )ᕗ (G3HiUu385E) 2021. 3. 22. 오후 12:22:39그렇소! 친구는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괜히 있겠소!
맞소, 나는 참으로 현명하오! 그렇소! 어릴 적부터 영특하기 그지 없었소! -
913 ᕕ( ^ ● ^)ᕗ (h4asGlj5WI) 2021. 3. 22. 오후 12:23:57그대 어린 시절을 못 본 것이 슬퍼질 지경이오! 참으로 영특하고 깜찍하고 귀여웠을 것 같소! 우리가 좀 더 일찍 만났더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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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미리내 (vDbtYVfJdY) 2021. 3. 22. 오후 12:24:21니들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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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ᕕ( ^ ● ^)ᕗ (h4asGlj5WI) 2021. 3. 22. 오후 12:25:18즐거움을 하고 있소! 함께 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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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미리내 (vDbtYVfJdY) 2021. 3. 22. 오후 12:25:56애들 놀음에 아줌마 끼는거 아니랬으니 난 담배나 마저 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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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ᕕ( ᐛ )ᕗ (G3HiUu385E) 2021. 3. 22. 오후 12:26:21어린 시절에 참으로 영특하고 깜찍하고 귀여웠긴 했소! 지금도 만만치 않다만!
미리내도 같이 흉내내겠소? 매우 즐겁다오! -
918 미리내 (vDbtYVfJdY) 2021. 3. 22. 오후 12:27:02싫어 솔 꼬맹이
난 저런거 안맞아 -
919 ᕕ( ᐛ )ᕗ (G3HiUu385E) 2021. 3. 22. 오후 12:30:32실망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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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ᕕ( ^ ● ^)ᕗ (h4asGlj5WI) 2021. 3. 22. 오후 12:31:11그렇다면 어쩔 수 없다 생각하오! 음!
허나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소! 확실히 그렇소! -
921 미리내 (vDbtYVfJdY) 2021. 3. 22. 오후 12:31:19그런 말투 들어본건 내 선배가 매일 본방사수하는 사극에서밖에 없다고
그 사극 막장드라마였지만 -
922 ᕕ( ᐛ )ᕗ (G3HiUu385E) 2021. 3. 22. 오후 12:33:42미리내가 해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은데 말이오. 정녕 해줄 생각이 요만큼도 들지 않는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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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ᕕ( ^ ● ^)ᕗ (h4asGlj5WI) 2021. 3. 22. 오후 12:33:58사극? 옛 드라마 말하는 것이오? 내 말투가 그리 오래된 것이오? 나름 최신 말투라 생각하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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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미리내 (vDbtYVfJdY) 2021. 3. 22. 오후 12:34:23[늑대개 한마리가 싫음. 이라고 적힌 종이를 물고 있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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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미리내 (vDbtYVfJdY) 2021. 3. 22. 오후 12:35:43말투는 세월 흘러가듯 변하는거니 너가 최신이라고 생각한다면 최신인 거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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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ᕕ( ^ ● ^)ᕗ (h4asGlj5WI) 2021. 3. 22. 오후 12:36:41그렇소! 내 최신이라 생각하면 최신인 것이오! 당연한 것을 자꾸 간과하고 말하게 되오! 아마 그대들과 함께 있어 그대들을 닮아가 그런가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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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ᕕ( ^ ● ^)ᕗ (h4asGlj5WI) 2021. 3. 22. 오후 12:37:55참으로 귀여운 짐승이오! 그대와 벗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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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미리내 (vDbtYVfJdY) 2021. 3. 22. 오후 12:39:40어. 내가 키우는 녀석. 벼리라고 쓰고 말 지지리도 않듣고 주인을 이겨먹으려드는 요망한 똥개녀석이라고 읽으면 돼.
뱀도 한마리 키우는데 애가 더 멍멍이처럼 보일 지경이다.. -
929 ᕕ( ᐛ )ᕗ (G3HiUu385E) 2021. 3. 22. 오후 12:39:41미리내가 아무것도 안해주오! 너무 슬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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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미리내 (vDbtYVfJdY) 2021. 3. 22. 오후 12:40:17우엥거려도 안 돼.
꼬꼬꼬꼬마 솔이 -
931 ᕕ( ^ ● ^)ᕗ (h4asGlj5WI) 2021. 3. 22. 오후 12:41:47벼리! 내 꼭 기억하겠소! 개라 하여 꼭 그대 말을 들으란 법은 없지 않소? 그저 그것은 벼리의 기질인 것이라오! 벗이라면 아껴주시오!
우엥 -
932 ᕕ( ᐛ )ᕗ (G3HiUu385E) 2021. 3. 22. 오후 12:44:37우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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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ᕕ( ^ ● ^)ᕗ (imSAbND5xg) 2021. 3. 22. 오후 12:45:32우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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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미리내 (vDbtYVfJdY) 2021. 3. 22. 오후 12:45:33아껴주긴 무슨 아껴줘 하루 2시간씩 산책 2번 시켜주고 세끼 잘 챙겨주고 간식 잘 주고 잘 놀아주고 출퇴근때 데리고다니는것만으로도 충분한데. 이 이상은 귀찮아서 싫다고.
넌 또 왜 우엥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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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ᕕ( ᐛ )ᕗ (G3HiUu385E) 2021. 3. 22. 오후 12:45:59우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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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ᕕ( ᐛ )ᕗ (G3HiUu385E) 2021. 3. 22. 오후 12:46:54우엥
우엥 -
937 미리내 (vDbtYVfJdY) 2021. 3. 22. 오후 12:48:40에헤이
저리가 저리가 꼬맹이들.
어차피 점심시간 끝나가니 일하러 가야됨 ㅃ -
938 ᕕ( ^ ● ^)ᕗ (/ElTXXUP6k) 2021. 3. 22. 오후 12:48:43사실 둘이 함께하여 서로 즐거우면 된 것이라오! 그렇소! 벼리와 그대가 서로 즐거우면 아주 좋은 것이라오!
우엥
우엥 -
939 ☆ (qy6SLuJNbU) 2021. 3. 22. 오후 12:50:06뭐야 얼굴 2개로 늘었어
-
940 ᕕ( ^ ● ^)ᕗ (/ElTXXUP6k) 2021. 3. 22. 오후 12:50:48안녕히 가시오!
그렇소! 이리하면 매우 즐겁다오! 함께하시겠소? -
941 ᕕ( ᐛ )ᕗ (G3HiUu385E) 2021. 3. 22. 오후 12:51:04우엥
우엥 -
942 ᕕ( ^ ● ^)ᕗ (/ElTXXUP6k) 2021. 3. 22. 오후 12:52:45내가 졌소
-
943 ᕕ( ᐛ )ᕗ (G3HiUu385E) 2021. 3. 22. 오후 12:54:07우엥 대결이었소?
별도 함께하시오! 같이 하면 매우 기쁠 것 같소! -
944 ᕕ( ^ ● ^)ᕗ (/ElTXXUP6k) 2021. 3. 22. 오후 12:55:25아니었소?!?
-
945 ᕕ(☆)ᕗ (qy6SLuJNbU) 2021. 3. 22. 오후 12:55:40말투는 또 왜 옮은거야
아니 해서 뭐해 -
946 ᕕ( ᐛ )ᕗ (G3HiUu385E) 2021. 3. 22. 오후 12:56:16하면 내가 기쁘오! 말투도 옮아주시오!
-
947 ᕕ( ^ ● ^)ᕗ (/ElTXXUP6k) 2021. 3. 22. 오후 12:57:12매우 즐겁소! 상당히 즐겁소!
-
948 ᕕ(☆)ᕗ (qy6SLuJNbU) 2021. 3. 22. 오후 12:57:55다들 신나있잖아
말투는 싫어 귀찮아 -
949 ᕕ( ^ ● ^)ᕗ (/ElTXXUP6k) 2021. 3. 22. 오후 12:59:01앗
그렇다면 어쩔 수 없소
어쩔 수 없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오 -
950 ᕕ( ᐛ )ᕗ (G3HiUu385E) 2021. 3. 22. 오후 1:02:56어쩔 수 없소! 이름만으로 만족하겠소!
-
951 ᕕ(☆)ᕗ (qy6SLuJNbU) 2021. 3. 22. 오후 1:06:05으아 그래도 말투는 귀찮아...
춤추는 별로 충분하지
그래서 그런 말투로 뭔 애기 하고 있었어들? -
952 ᕕ( ᐛ )ᕗ (IifpOLyxrk) 2021. 3. 22. 오후 1:06:35친구하고 있었소!
-
953 ᕕ( ^ ● ^)ᕗ (/ElTXXUP6k) 2021. 3. 22. 오후 1:07:31우애를 다지고 있었소!
-
954 ᕕ(☆)ᕗ (qy6SLuJNbU) 2021. 3. 22. 오후 1:09:59그으래 축하축하
차원이 다른 친구를 사겼구나 -
955 ᕕ( ᐛ )ᕗ (IifpOLyxrk) 2021. 3. 22. 오후 1:11:15그렇소! 그렇지만 괜찮소! 차원이 다른 친구는 이미 셋 정도 더 있소!
-
956 ᕕ( ^ ● ^)ᕗ (/ElTXXUP6k) 2021. 3. 22. 오후 1:12:59그렇소!
난 이만 가보겠소! 모두 즐거이 보내시오! -
957 ᕕ( ᐛ )ᕗ (G3HiUu385E) 2021. 3. 22. 오후 1:14:54잘 가시오! 나도 점심 먹어야 하오! 별은 점심 챙겼소?
-
958 ᕕ(☆)ᕗ (qy6SLuJNbU) 2021. 3. 22. 오후 1:16:49나? 이미 먹었지
점심 잘먹어 -
959 ᕕ( ᐛ )ᕗ (G3HiUu385E) 2021. 3. 22. 오후 1:19:20무엇을 먹었소! 따라 먹을 것이오!
-
960 ᕕ(☆)ᕗ (qy6SLuJNbU) 2021. 3. 22. 오후 1:28:33토마호크 스테이크
맛있음 -
961 ᕕ( ᐛ )ᕗ (IifpOLyxrk) 2021. 3. 22. 오후 1:29:18꼬기! 쪼아! 오늘 점심은 꼬기야!
-
962 ᕕ(☆)ᕗ (qy6SLuJNbU) 2021. 3. 22. 오후 1:32:33고기 좋지!
레어 최고!
푸짐하게 먹어라~ -
963 ᕕ( ᐛ )ᕗ (IifpOLyxrk) 2021. 3. 22. 오후 1:35:34레어로 먹어써??? 레어로 먹은 것도 따라해야지!!! 웅!! 많이 먹으께! 여태 못먹은 만큼 먹을고야!!!!
-
964 ● (hNCgNQmYTc) 2021. 3. 22. 오후 6:53:45좋은 오후 보내시오.
-
965 ㅤ (G3HiUu385E) 2021. 3. 22. 오후 7:17:03검정동글씨도
좋은 오후 보내!
(*`ᗜ´*)! -
966 ● (VEYZQXrZlU) 2021. 3. 22. 오후 7:18:55(*`ᗜ´*)!
그대 또 만나 참으로 반갑소. 오늘도 잘 지냈소? -
967 ㅤ (G3HiUu385E) 2021. 3. 22. 오후 7:22:24응! 오늘도 잘 지냈습니다! (*`ᗜ´*)!
빵긋하고 웃는 거도 생겼어!
귀엽지! (*`ᗜ´*)! -
968 ● (VEYZQXrZlU) 2021. 3. 22. 오후 7:24:29매우 귀엽소! 나 또한 새로운 그림을 배웠다오!
ᕕ( ^ ● ^)ᕗ
이리 하는 것이라오.
내 벗이 알려준 것이야.
그 빵긋 웃는 그림은 그대가 만든 것이오? -
969 ㅤ (G3HiUu385E) 2021. 3. 22. 오후 7:25:53앗
엄청 신나보인다!
씩씩해보이고
활기차보여!
귀여운 친구 분을 사귀었나봐! (*`︶´*)!
ㅇ앗 으응
만들었다고 하기에는
원래 쓰던 거에서 입모양만 바꿨으니까...! -
970 ● (VEYZQXrZlU) 2021. 3. 22. 오후 7:29:30그렇소, 멋있고 귀엽고 예쁘고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벗이라오.
원래 있던 것에서 변화시키는 것도 일종의 발명이라오.
그렇지, 그 지우개를 주었다는 꼬마 손님은 오늘도 왔소? -
971 ㅤ (G3HiUu385E) 2021. 3. 22. 오후 7:33:06검정동글씨 친구분은
엄청 대단한 친구 분이구나...!
앗 그럼
혹시 검정동글씨
눈꼬리가 내려갔을까! (*`︶´*)!
응! 꼬마 손님이 하교길에
꼭 왔다가니까! -
972 ● (VEYZQXrZlU) 2021. 3. 22. 오후 7:35:24그렇소, 나 또한 그리 되어야할텐데 말이야.
미안하오, 눈꼬리가 내려갔다는 것이 무슨 의미오? 내 식견이 짧아 그러한 것을 잘 알지 못한다오.
그렇소? 매우 귀여울 것 같소. 이번에도 토끼 지우개를 주고 갔소? -
973 ㅤ (G3HiUu385E) 2021. 3. 22. 오후 7:37:29검정동글씨는
상냥하고 나긋하고
부드럽고! 이미 좋은 사람인걸! (*`︶´*)!
앗
눈 모양! 눈매가 내려간 모양인지 물어본거야!
이번에는 내가
토끼모양 쿠키 줬어! (*`︶´*)! -
974 ● (4DsLsG9OCk) 2021. 3. 22. 오후 7:40:02그렇소? 그렇다니 굉장히 위안이 된다오. 고맙소. 그대 또한 따스하고 상냥한 이라오.
내 눈매라, 평이하다 생각하고 있으나.. 올라갔다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오. 그래, 조금 내려갔소. 그런데 그것은 왜 물어보오?
토끼 모양 쿠키라, 그러고 보니 그런 것들을 판다 했던 기억이 난다오. 토끼를 좋아하시오? -
975 ㅤ (G3HiUu385E) 2021. 3. 22. 오후 7:44:36위안하려고가 아니라
진짜 진짜 그렇다고 생각해...!
ㅇ앗 칭찬 고마워...! 돌려받을 줄은 (*`︶´*)...!
내려갔으면 그으럼
(*´︶`*) (*´ᗜ`*) 쨘!
내려간 웃음이들이야! (*`ᗜ´*)!
토끼는 귀여우니까 좋다고 생각해!
그리고 꼬마 손님이 토끼를 줬으니까
나도 토끼를 줘야겠다 싶어서 (*`︶´*)! -
976 ● (VrClGoTqfI) 2021. 3. 22. 오후 7:50:06(*´ᗜ`*)
(*´ᗜ`*)!!!
(*´ᗜ`*)!!!!!
굉장히 고맙소! 내 이것들을 아주 유용하게 쓰겠소. (*´ᗜ`*)/
토끼에 토끼라, 아주 센스있는 답례라 생각한다오.
그, 하나 묻고 싶은 것이 있는데, 그리 선물을 주고받으면 벗이 되는 것이오?
-
977 ㅤ (G3HiUu385E) 2021. 3. 22. 오후 7:53:05(*´ᗜ`*)!
이렇게 좋아해주면
조금 부끄럽다...! (*`︶´*)...!
으응!
당근 모양 초코도 같이 줬어 (*`︶´*)
선물
으응
선물은 상대방을 생각하면서 준비해서 주는 거니까!
친구가 되는데 엄청 도움되지 않을까! -
978 ● (ATAaIXad3k) 2021. 3. 22. 오후 7:58:56허나 그대가 나를 생각해 그려준 것이지 않소? 매우 기쁘다오. 내 처음으로 선물을 받아보았어.
당근 모양 초코라, 보통 아이들은 당근을 싫어하니 편식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소. 하지만 무엇보다 귀엽다고 생각한다오.
그대는 아무래도 벗이 많을 것 같아 보여서, 내 언젠가 한번 묻고 싶었다오. 조언해주어 고맙소. -
979 ㅤ (G3HiUu385E) 2021. 3. 22. 오후 8:00:52ㅇ으아??
처음으로...?
검정동글씨는
아직 아가야...? (*`︶´*)...?
응ㅇ 당근케이크도 그래서
아이들한테 주로 대접하니까!
앗
도움이 되면 좋겠다...! -
980 ● (gz8qhtFwg2) 2021. 3. 22. 오후 8:04:40내 장담컨대 그대보다 훨씬 더 오랜 세월을 살아오긴 했으나, 관계를 맺는데에 있어서는 그 꼬마 손님보다 못할 것이오. 이 곳에 다다라서야 첫 친구를 만들었으니 말이야.
당근 케이크라, 그대는 확실히 조금 토끼같은 면이 있는 것 같소. 농 섞어 하는 말이지만 말이야.
그래, 아주 도움이 되었다오. 고맙소. -
981 ㅤ (G3HiUu385E) 2021. 3. 22. 오후 8:07:56검정동글씨네에는
사람들이 잘 없는 곳이야...?
검정동글씨는 좋은 사람같은데
선물도 친구도 어떻게 처음이지 싶어서...!
ㅌ나느내가
토끼...? (*`︶´*)???
ㄴ 농이어도 아닐 거라고 생각해...?
도움됐으면 그럼 다행이다...! (*`︶´*)! -
982 ● (348PpD/CVE) 2021. 3. 22. 오후 8:12:00사람이 없는 곳에 오랜 기간 있었다오. 하여 첫 선물도, 첫 친구도 상당히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대가 이리 첫 선물을 주니 어찌 기쁘지 아니할 수 있겠소.
다정한 것도, 당근과 연관되는 것도 토끼와 닮지 않았소? 그대가 아니라 하면 아닌 것이지만. -
983 ㅤ (G3HiUu385E) 2021. 3. 22. 오후 8:15:15혼자서 계속...?
(*´^`*)
엄청 외롭고 힘들었을 거 같아
이제 친구들도 선물도 잔뜩일거야! (*`︶´*)!
그ㄱ그렇지만
토끼는
뭔가 조그맣고 폭신폭신하고 귀여우니까...! -
984 ● (OepQQvMoAE) 2021. 3. 22. 오후 8:19:36사실 주위에 다른 것이 있던 적이 없으니 외롭다는 것 또한 잘 알지 못한다오. 하지만 이제 조금 있으면 그 감정 또한 무엇인지 나 스스로 겪게 되겠지. 두려우면서 설레는 것이 공존하고 있다오.
그래, 내 그러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오.
조그맣고 귀엽고 폭신폭신한 것이 어찌 지장이 되는 것이오? 모두 흔히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성질 아니오?
-
985 ㅤ (G3HiUu385E) 2021. 3. 22. 오후 8:23:54왜...?
또 혼자 있는 곳으로 가? (*´^`*)
다른 사람들 있는 곳으로는 못 가는거야? (*´^`*)
나는 안 조그맣고 안 귀엽고
안 폭신폭신하니까...? -
986 ● (i3g/sZnIuM) 2021. 3. 22. 오후 8:30:38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이니, 언젠가 다시 모두와 헤어져야 할 날이 오지 않겠소, 허면 그 때는 외로움을 알게 되겠지. 그런 뜻이었다오. 그러니 슬픈 표정 하지 마시오. 그대는 웃는 그림을 그릴 때에 참으로 토끼같으니 말이오.
-
987 ㅤ (G3HiUu385E) 2021. 3. 22. 오후 8:35:12으으으으응
헤어지면
또 다른 만남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헤어짐을 잊을 수는 없겠지만
계속 외롭지는 않길 바라니까...!
앗
(*`ᗜ´*)!
웃었어!
토끼
응ㅇ 익숙해져볼...게...!ㅐ -
988 ● (gV.T9FM2CY) 2021. 3. 22. 오후 8:39:07그렇지, 그러니 외로운 순간이 온다면 또 다른 만남이 올 테니 슬퍼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라오. 그대의 말을 들으니 힘이 된다오. 고맙소.
(*´ᗜ`*)
내 의견을 받아들여주어 참으로 기쁘오. 조그맣고 귀엽고 폭신폭신한 그림이라오.
-
989 ㅤ (G3HiUu385E) 2021. 3. 22. 오후 8:41:53외로울 일 없으면
외로움을 알게될 일이 없으면
그러면 어떨까 싶지만...!
와로움을 알아서
같이가 얼마나 좋은지 알테니까...
어려워... (*`ᗜ´*)...
그림은 응!
조그맣고 귀엽고 폭신폭신하다고 생각해 (*`︶´*) -
990 ● (gV.T9FM2CY) 2021. 3. 22. 오후 8:45:48허나 헤어짐 없는 만남은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라오. 존재하지도 않지. 물론 이것들은 내 생각이니... 괘념치 마시오, 내 그대 덕분에 오늘은 외롭지 않소. 이것 하나는 확실하오.
그림은 화공의 심성을 닮지 않소? 확실히 그러하오. (*´ᗜ`*)
내 뻔뻔스럽고 부끄러우나 그대에게 하나 부탁을 해도 되겠소? -
991 ㅤ (G3HiUu385E) 2021. 3. 22. 오후 8:49:43그래도 응! 오늘 나 덕분에 안 외롭다고 하면
그럼 나는 충분해! (*`︶´*)!
오늘 만큼 외로움을 덜어줄 수 있잖아!
ㅇ화공
응
응... (mm`*)...!
부탁...? 들어줄 수 있도록 노력할게...! -
992 ● (c.Z0nvID/6) 2021. 3. 22. 오후 8:52:55그래, 그대는 참으로 심성이 고운 이라오. 이리 친절을 베풀어주어 고맙소.
허나 칭찬에도 익숙해지는 것이 어떠하오? 호의를 주는 것에 익숙하면 받는 것에도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오.
내 염치없고 뻔뻔스러우나, 그대와 천천히 벗이 되고 싶다오. -
993 ㅤ (G3HiUu385E) 2021. 3. 22. 오후 8:56:53검정동글씨가 더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
ㅇ그그치만 (mm`*)
힘내보겠씁니다
응?
(*`︶´*)?
하나도 염치없지 않고
하나도 뻔뻔하지 않아!
응! 나도 검정동글씨한테
좋은 친구가 되볼게! (*`ᗜ´*)! -
994 ● (c.Z0nvID/6) 2021. 3. 22. 오후 9:17:54그래, 내 그대의 도전을 응원한다오.
(*´ᗜ`*)!
(*´ᗜ`*)!!
참으로 기쁘오! 내 그대같은 벗을 두게 되어 어찌나 즐거운지 모르겠소. 내 부탁을 들어주어 고맙소. 진심이라오.
-
995 nutcase (ueQ2yO/OUs) 2021. 3. 22. 오후 9:34:25둘 다 애냐
-
996 ㅤ (G3HiUu385E) 2021. 3. 22. 오후 9:38:45앗 손님이 와서 늦ㅈ었어...!
힘 엄청 내야겠지만
응원 받았으니까 더 힘낼게! (*`︶´*)!
검정동글씨랑 친구할 수 있어서 나도 좋으니까!
ㅇ애라니
이제 21살인데 (*´^`*) -
997 ● (c.Z0nvID/6) 2021. 3. 22. 오후 9:39:18반갑소, 내 그대 또한 만나서 매우 기쁘다오. 나이로는 아이가 아니나, 관계에 있어서는 아이보다 못하다오.
-
998 ● (c.Z0nvID/6) 2021. 3. 22. 오후 9:40:13손님이 온 것이라면 어쩔 수 없소. 손님에게 집중하는 것이 옳은 일이니 말이오.
스물 한 살이라, 스스로 아이라 생각하지 않으면 아이가 아닌 것 아니겠소? -
999 nutcase (IpAuXsPi0U) 2021. 3. 22. 오후 9:42:14스물 하나라. 근데 어째 백이씨는 여적껏 애 같단말이지...
그쪽... 뭐라고 읽어아하나. 나이가 어찌 되길래 -
1000 ㅤ (G3HiUu385E) 2021. 3. 22. 오후 9:42:42그치!
21살이면 어른인걸! (*`︶´*)!
술도 살 수 있고
담배도 살 수 있어!
둘 다 안 하지만...!
-
1001 ● (c.Z0nvID/6) 2021. 3. 22. 오후 9:43:57그대 읽고 싶은 대로 읽어도 좋소. 호칭은 별다른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오. 그대는 어떤 이인지 물어도 되겠소?
내 나이는 내가 있는 세상의 나이와 같다오. 그러니.. 나도 정확한 나이는 알지 못해. 미안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