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의 상황을 보고 깨우치십시오.
당신은 지금 전쟁중에 있습니다.
시한폭탄은 째깍거리고 있고 매 순간마다 재앙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위험은 실존합니다.

[랜드리아던]
아메리카 대륙에 위치한 가상의 국가. 1800년대부터 공업과 과학을 바탕으로 급속도로 성장을 시작해 현재는 전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강대국으로 성장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한 차례 주춤했지만 광란의 20년이라 부르는 1950년~1970년에 다시 급속도로 경제력을 회복했지만 동시에 주변국과의 크고작은 분쟁과 국가 내부의 암적인 존재인 범죄조직들까지 함께 성장하고 말았다. 자유민주주의를 택하고 있으며 주변 국에서의 이민을 거의 받지 않는 등 고립주의적 성향을 띄고 있다.

[TASK FORCE 422-NAMELESS]
계속되는 크고작은 테러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거대 범죄조직들 그리고 끊임없는 분쟁속에 태어난 기밀 군사 조직으로 표면적으로는 ‘특무 부대 422’라는 이름을 쓰고 있으며 실질적인 이름은 ‘Nameless’이다. 기밀 군사 조직이기에 특무 부대 422라는 이름을 알고있는 사람조차 몇 없으며 네임리스라는 이름을 아는 사람 역시 극소수다. 네임리스의 오퍼레이터들은 출신지와 성분을 가리지 않고 전투 능력이 입증되었다면 지휘관의 판단하에 일정 기간 훈련을 거치고 테스트를 거친 뒤 네임리스로 배정받는다. 온갖 지역에서 오퍼레이터를 끌어모으다 보니 신분세탁은 기본이며 뒷배경과 관련 사항은 전부 삭제되거나 다른 것으로 대체된다. 네임리스는 다른 조직이 처리할 수 없거나, 처리하기 껄끄러운 일들을 주로 맡는다. 요인 암살은 기본이며 호송과 납치와 같은 임무도 전담하고 있으며 전투지역에 파견되어 직접 전선에 참여하기도 한다. 명령이라면, 그리고 필요하다면 고문과 같은 비인도적인 일도 행하며 100%에 가까운 임무 성공률을 보인다. 현재 도시 외곽 공터에 작은 안전가옥을 짓고 그 곳을 사령부로 사용하고있다.

[마르아카나 카르텔]
랜드리아던과 국경을 맞대고있는 마나골리아에서 넘어온 불법 이민자들로부터 시작된 작은 갱단은 천천히 세력을 키워 나라 최대의 마약 카르텔이 되었다. 광란의 20년을 기점으로 크게 성장했으며 현재 추산되는 조직원은 약 1만명 정도이다. 마약을 주요 자금원으로 삼고 있으며 나름의 조직력을 보여주고 무장의 정도가 점점 강력해지는등 이제 일개 카르텔로 보기에는 그 정도를 넘어섰다. 현재 마르아카나 카르텔의 리더에게는 85만 달러의 현상금이 걸려있지만 이미 세력이 너무 확장된 탓에 그 누구도 선뜻 마르아카나 카르텔의 리더를 밀고하지도, 공격하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부패 공무원에게도 뇌물을 지속적으로 먹이고 있어서 타진하기가 훨씬 어려워졌다. 점점 세력을 불리고 있는 랜드리아던 내의 마르아카나 카르텔은 국가 전복을 꾀하고 있다는 소문까지 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CLASS~

[CQC]
“ 가장 빠르게. 가장 신속하게. 언제나 준비되어 있게. “

저격총은 수백미터의 거리에서 적을 사살한다. 소총은 중거리에 있는 적을 사살한다. 그렇다면 코 앞에 있는 적은 어떻게 처리하는가? 화기로 무장해 원거리에서 전투를 벌이는 것이 일반적인 전투의 양상이지만 항상 근접전과 백병전은 필수요소이다. 조용히 잡입하던, 시가전을 펼치던 어떤 형태로든 근접 전투는 벌어지기 마련이며 CQC는 그런 이들을 위해 개발되었다. 정확하고 재빠른 동작으로 지근거리의 적을 섬멸하고 소리가 없는 냉병기로 적을 제압하는 전술이 주가 되는 CQC는 그야말로 한 명의 사람을 무기 그 자체로 만들어내는 전술이다.

※ 권총, 산탄총, SMG, 냉병기 특화

[데몰리션]
“ 선 하나가 엉키거나 염소산칼륨을 조금만 잘못 다뤄도 다 터지는거야. 그리고 그게 바로 내가 바라는거지! “

총알 한 발은 하나의 적을 무력화 시킬 수 있지만 하나의 폭탄은 한 무리의 적을 무력화시킨다. 적은 힘으로 더 많은 적을 제압하는 것은 이념과 이념이 충돌하는 전장에서 승리를 거두기 위한 가장 궁극적이며 효율적인 방법이다. 데몰리션은 폭발물을 다루는데 특화된 이들로 따로 두면 아무런 작용도 하지 않은 화학물을 그들만의 조합식으로 조금만 다뤄주면 약간의 충격에도 수 십, 수 백의 적을 제압하고 건물을 날려버리는 폭발물로 만들어버린다. 일각에서는 데몰리션의 폭탄이야말로 현대전이 만들어낸 가장 아름다운 예술이라고 평한다.

※ 모든 종류의 폭발물 특화

[스나이퍼]
“ 총알은 보지 못하는 곳에서, 들리지 않는 소리와 함께온다 “

저격수는 단 한 발로 작전의 승기를 가져오며 적진에 혼란을 야기하기 때문에 그 단 한 발에 모든 것을 건다. 몇 시간을 움직이지 않고 버티고 벌레가 온 몸을 기어다녀도 그것을 잡지 않는다. 일반인은 버티기 힘들 정도로 숨죽이고 아무런 행동없이 가만히 있는 것을 그들은 단순한 ‘절제’라고 부른다. 코끼리도 맞추지 못할 거리에서 왼쪽 눈을 완벽하게 맞추며 모습을 감추고 소리도 없이 하나하나 적을 제압하며 어디서 날아올지 모르는 죽음에 대한 공포를 완벽히 각인시킨다. 저격수는 폭발적인 화력이나 압도적인 연사력을 뽐내지 않는다. 단 한 발이면 충분하기에,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 저격총 사용 특화

[마크스맨]
“ 도망칠 순 있겠지만 지친채로 죽을 뿐이다 “

지정사수는 저격수보다는 짧은 거리를, 그리고 보병보다는 먼 거리의 적과 교전하는데 특화되어있다. 분대의 교전거리를 600m까지 늘려줄 수 있는 이들은 신속하고 정확한 사격으로 교전하지 못하는 거리에 있는 적들을 섬멸하며 적의 저격수나 기관총 사수 등 제압하지 못하거나 미처 식별하지 못한 위협으로부터 팀원을 지키는 역할또한 도맡아 한다. 수백발의 탄을 흩뿌려 적을 제압하는 것과 한 발의 총알을 머리에 박아 제압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효율이 높은 지는 굳이 계산해보지 않더라도 알 수 있을 것이다.

※ 반자동 소총 사용 특화

[라이플맨]
“ 이 많은 사람들이 왜 모여있는지 알고있나? 라이플맨이 전투에서 승리하는걸 돕기 위해서지! “

소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라이플맨은 어떤 상황에서도 교전이 가능한 다재다능한 이들이다. 전투의 최전선에도 라이플맨이 있으며 작전지역 중심에도 라이플맨이 있고 최후방에도 라이플맨이 있다. 가장 흔한 클래스지만 동시에 모든 작전과 전력의 중심을 맡고있으며 우스개소리로 수많은 클래스가 있는 것은 전부 라이플맨이 작전에서 승리하는 것을 돕기 위함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 자동소총 사용 특화

[화력지원]
“ 총알 한 발이면 세상을 바꿀 수 있어. 그런데 총알이 200발이라면 어떨 것 같아? “

기관총은 인류 역사를 혁명적으로 뒤바꾼 최초의 대량살상무기이다. 특허 제도를 바탕으로 기관총이 발명되고 공업국은 비 공업국을 상대로 압도적인 화력의 우위를 가지게 되었다. 알량한 용기 따위는 훈련된 총알 앞에서는 무의미한 말이 있듯이 잘 훈련된 총알 한 발이 가지는 위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화력지원 클래스는 잘 훈련된 총알 수백발을 쏟아부으며 감히 적이 반격할 마음도 들지 못하게 만들뿐더러 압도적인 화력으로 팀이 움직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 중화기 사용 특화

[필드메딕]
“ 한 명만. 한 명만 더 구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

필드메딕은 고함소리와 휘청대는 핏빛 그림자 사이에서 깊은 고요함 속에 정밀한 손놀림으로 침착하고 재빠르게 움직인다. 상처와 고통의 몸부림을 동여매고 사람들을 일으켜 세우는 필드메딕의 동정심은 나약함에서 나오지 않으며 상냥하면서도 현실을 피하지 않는다. 피와 화약냄새가 진동하는 작전지역에 사람을 살리기 위해 나선 이들은 무시무시한 혼란 속에서도 타인을 섬기고 살린다. 아이러니하게도 죽이지 않고 살리는 존재임에도 이들이 없다면 작전이 제대로 이벤트되지 않을 만큼 의무병은 가장 중요한 존재이다.

※ 의료장비 사용 특화


【각 클래스는 특화된 장비를 사용할경우 성공 확률 등 추가적인 보정이 붙습니다.】

~심리 프로필~

[편집증]
현실세계의 현상・사건과는 동떨어진 망상을 진실로 믿고 이에 집착하는 정신증의 일종인 망상장애가 있습니다. 주 증상은 망상의 내용이 스스로 주장하는, 인과관계가 정립된 괴이하지 않은 망상을 굳게 믿곤 합니다. 누구도 믿지 않으며 타인의 행동을 적대적으로 수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전투 개시이후 첫 공격이 무조건 성공합니다.

[폭력성]
필요 이상의 과잉진압을 종종 보이곤 하며 조금만 무시당하거나 조금만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바로 언성을 높이곤 합니다.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며 상해나 파괴를 초래할 격렬한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투능력은 상위권에 속하며 작전수행 능력은 신뢰할 수 있지만 그에 따른 결과는 보증할 수 없습니다. 인지 부조화 평가에서 낮음 - 중간 수치를 보입니다.

※ 치명타를 입힐 확률이 증가합니다.

[고독한 늑대]
집단으로 행동하기보다 독립적인 활동을 선호합니다. 팀의 리더가 약한 모습을 보이거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여주는 행동이 잦다면 무단으로 팀을 이탈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대부분의 판단을 스스로 내리며 그에 따라 행동합니다. 팀의 리더가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준다면 전술과 작전을 잘 따르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동시에 권위에 의문을 제기할 때가 잦습니다.

※ 단독 행동시 성공 확률 증가 등의 보정이 붙습니다.

[전문가]
확실하며, 정확하고 엄격한 규율을 선호합니다. 모든 임무에 있어서 최고의 성과를 보여주며 항상 최선의 선택을 내립니다. 모르는 것이 있다면 자신의 것으로 만들 때까지 노력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팀원을 임무에 필요한 자산으로만 취급하는 등 공감 능력이 부족합니다.

※ 조준 사격시 성공 확률이 증가하며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안전불감증]
사고에 대한 주의 의식을 제대로 느끼지 못합니다. 왜 위험한지 모르는 생각과 지금까지 잘 해왔으니 앞으로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공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촉즉발의 위험이 목전에 닥쳐도 위협에 전혀 굴하지 않으며 오히려 그런 상황에서 최고의 업무수행능력을 보입니다.

※ 받는 피해가 감소하며 하루에 한 번 리타이어를 면할 수 있습니다.

[신입]
적응 기간이 다른 사람에 비해 오래 지속되었습니다. 모든 상황에 대해 언제나 미리 대비책을 세워둡니다. 조직과 팀 활동에 대해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개인보다 팀이 우선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기 보다는 헌신적으로 명령을 따릅니다.
※ 수동적으로 행동할 경우 성공확률이 증가하는 등 추가 보정이 붙습니다.


[PTSD]
매우 강렬한 폭력이나 그에 준하는 충격적인 사태에 대한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아무 이상이 없어보이지만 항상 무기를 소지하고 다니거나 두 번, 세 번 의심하는 등 약간의 편집증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항상 최악의 사태를 대비합니다. 또한 부정적인 결과에 과도하게 대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살상 및 전술장비 사용시 명중 확률이 증가합니다.

[공격적 행동]
작은 것에도 과민 반응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상대함에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쉽게 무시받는다고 느끼는 경향이 있으며 자신의 공격적인 성향을 표출하기 위한 수단을 찾곤 합니다. 갈등이 생기면 넘어가기 보다는 물리적 수단으로 갈등을 증폭시키는 것을 선호합니다.

※ 재장전 이후 첫 공격시 피해량이 증가하며 냉병기 사용시 성공 확률이 증가합니다.

[생존자]
다른 사람에 비해 신체능력이 우수합니다. 어떤 상황에 던져지더라도 생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변의 지형지물을 잘 사용하며 임기응변이 뛰어납니다. 살아남는 다는 것에 대해서 매우 유능하며 환경이나 상황에 관계없이 수월하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 위험상황시 임기응변으로 숨겨진 힌트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침착성]
행동과 생각이 항상 들뜨지 않고 차분함을 유지합니다. 다른 이들이 미처 보지 못하고 넘긴 것을 보고, 듣지 못한 것을 듣곤 합니다. 한 번 집중하기 시작하면 쉽게 깨지지 않으며 긴박한 상황에서도 최선의 해결법을 도출해내곤 합니다. 우수한 정신 능력을 갖춰 집중 시 극도의 능률을 발휘합니다. 정신력 테스트에서 높음 판정을 받았습니다.

※ 2턴 이상 집중하여 공격할 시 성공 확률이 크게 증가합니다.

[이론가]
전술 지식과 이론에 뛰어난 강점을 보입니다. 원인과 결과를 철저하게 분석하며 한 계획이 어느 방향으로 이벤트될 지에 대해서도 거의 완벽한 적중률을 보입니다. 뛰어난 전술 지식과 이론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사고와 접근 능력, 작전 수행능력을 보여줍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직하지만 그만큼 행동을 읽힐 때가 있어 행동에 주의를 요망합니다.

※ 명중률이 증가합니다.

[냉혹]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임무 완수에 사력을 다합니다. 팀의 안위나 자신의 신변에 대한 생각을 전혀 하지 않으며 상대하는 적에 대한 일절의 연민도 보이지 않습니다. 필요하다면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더라도 개의치 않습니다. 공감능력 테스트에서 낮음 - 중간 판정을 받았습니다.

※ 공격이 성공하면 1회에 한해 다음 공격이 무조건 성공합니다.

[듬직함]
헌신적이며 다른 이들을 먼저 생각하고 팀 우선주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는 카리스마가 있으며 따르는 존재가 아닌 이끄는 존재의 모습이 강합니다. 모든 작전에 제일 먼저 투입하며 항상 최전선에 섭니다. 작전이 종료되면 모든 인원들이 이탈한 것을 확인하고 항상 마지막까지 남아있다가 이탈합니다.

※ 팀과 함께 행동할 시 추가적인 보정이 붙습니다.


[전투광]
복잡한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 것을 선호합니다. 머리로 생각하기 보단 몸으로 행동하는 편이며 항상 먼저 공격하고 나중에 생각합니다. 전투를 경험할수록 성장하는 모습이 보이며 동시에 적과 싸우고 싶어하기 때문에 앞으로가 기대되는 동시에 세심한 관찰을 요구합니다.

※ 지향 사격시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특성~
[더블타임]
“ 빨리 움직여라! 뒤쳐지면 죽는다! “
※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E.O.D.]
“ 나 혼자 안고간다. “
※ 폭발물로부터 받는 피해가 감소합니다.

[스캐빈져]
“ 먼저 줍는 사람이 임자지. 안그래? 게다가 이 녀석은 이제 이거 필요없어. “
※ 추가적인 전리품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빠른회복]
“ 이런건 침 바르면 낫는다. 그리고 부러진게 아니라 접질린거야. “
※ 상처를 조금 빠르게 회복합니다.

[데인저 클로즈]
“ 폭격유도 연막을 던지긴 했는데 멀리 안날아가더라고. …. 뛰어! “
※ 폭발물의 위력이 증가합니다.

[강경 대응]
“ 이러다 정말 죽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밟아줘야 다시는 반기를 안드는 법이야. “
※ 선제 공격시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유령]
“ 다시 어둠속으로 “
※ 적에게 발각될 확률이 줄어듭니다.

[선행정보]
“ 더 멀리 보고, 더 많이 듣기. 그게 살아남는 법이야. 남들보다 몇 수 앞서서 행동하는것. “
※ 작전 지역에 대한 추가 정보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증폭]
“ 장전하는 것보다 부무장을 꺼내는게 빠르다. 그리고 칼로 그어버리는게 부무장을 꺼내는 것보다 빠르다. “
※ 다른 무장을 꺼내 공격할 시 1회에 한해 성공률이 증가합니다.

[전술 정찰]
“ 그 쪽으로 지나가면 다리 잘릴걸? 못 믿겠으면 내기해볼래? “
※ 작전 지역의 위협에 대해 미리 인지 할 수 있습니다.

[사냥꾼]
“ 실력없는 사냥꾼은 기다리지만 실력있는 사냥꾼은 추적한다. “
※ 급습의 성공률이 올라갑니다.

~스탯~

스탯은 캐릭터의 전반적인 체력능력, 인지능력 등을 평가하는 지표이며 15가 최대스탯입니다. 명성을 올릴때마다 추가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최초 시작 포인트는 5입니다.

힘 Strength
전체적인 체력과 신체적인 근력을 나타냅니다.

인지력 Perception
오감의 민감함과 더불어 상대의 표정을 읽거나 뚜렷한 정보 없이 위험요소를 추론하는 등 전반적인 인식 능력을 나타냅니다.

지구력 Endurance
신체적인 건강과 체력을 나타냅니다.

매력 Charisma
매력과 사회성을 나타냅니다.

지능 Intelligence
들어오는 정보를 이해하려는 내재적인 본능을 나타냅니다.

민첩성 Aglity
정확한 조준을 돕고 공격을 회피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냅니다.

행운 Luck
치명타와 스킬능력 상승등 운에 관한 모든 능력을 나타냅니다.

~시스템~

【이벤트】
개인 이벤트와 단체 이벤트가 있습니다. 개인 이벤트는 말 그대로 개인(최대 3인)까지의 작전이벤트와 그에 따른 짧은 스토리의 이벤트가 있습니다. 대개 10레스 안팎으로 종료됩니다. 단체 이벤트는 다 함께 진행하는 메인 스토리의 이벤트가 함께 진행됩니다. 격주로 진행되며 약 1시간 ~ 2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전투】
개인 전투와 단체 전투가 있습니다. 모든 전투 진행은 다이스를 활용한 TRPG식 진행과 다이스를 활용하지 않는 서술식 진행이 있으며 높은 피해를 받아 리타이어판정을 받으면 후송되어 더 이상의 전투가 불가능해집니다.
화기를 사용할 경우 신속하고 넓은 지역을 타격할 수 있지만 명중률이 낮은 지향사격과 조금 느리고 좁은 지역을 타격할 수 있지만 명중률이 높은 조준사격중 한 가지를 골라 공격할 수 있습니다.

【명성】
많은 전투 경험과 작전 성공률을 보이면 명성이 올라갑니다. 명성은 1 ~ 10단계까지 있으며 시작 명성은 1입니다. 명성이 높을 수록 도전할 수 있는 작전이 많아지며 NPC들로부터 다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각 명성별로 필요로 하는 포인트는 150포인트에서 100포인트씩 점차 증가합니다.

-예시-
1명성 -> 2명성 : 150포인트
2명성 -> 3명성 : 250포인트
.
.
.
9명성 -> 10명성 : 950포인트

【작전】
일주일에 한 번 작전을 받아 진행할 수 있으며 작전게시판은 일주일에 두 번 새로고침 됩니다. 높은 난이도의 작전일수록 받을 수 있는 보상이 증가하며 명성 성장률이 증가합니다.

【달러】
작전을 해결하거나 이벤트 진행을 마치거나 일상을 1회 돌리는 것으로 달러를 모을 수 있습니다. 작전>이벤트>일상 순으로 많은 달러를 모을 수 있으며 모은 달러는 정보를 해금하거나 작전 진행에 도움이 되는 에셋을 구매하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500가 주어집니다. 작전은 각 작전마다 다른 액수의 보상을 지급합니다. 이벤트는 최소 $200를 지급하며 일상은 $100를 지급합니다.

【자산】
작전 진행에 필요한 자산으로 달러를 사용해 구매하여 진행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에셋은 진행할 작전의 전체적인 지도부터 항공 지원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높은 가격을 자랑할수록 작전의 성공률을 높여줍니다. 일부 작전에서는 자산이 제한됩니다.

-자산목록-
블루프린트 : 작전 지역의 청사진으로 다양한 출입 루트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다. - $100
전문 운전기사 : 방탄 차량을 사용하여 작전지역 탈출 확률을 높인다. - $250
저격 지원 : 저격수의 지원을 받는다. 보지 못한 적을 제거해주거나 상황을 알려준다. - $500
보급품 투하 : 표시지역에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보급품을 투하한다. - $600
RC : 무선조종이 가능한 소형 드론으로 카메라를 달아 상황을 보고 탑재된 폭발물을 터트려 피해를 줄 수 있다. - $750
헬기 에스코트 : 헬기를 사용하여 성공적인 작전지역 퇴출을 보장한다. - $3000
무인정찰기 : 작전 지역의 상공을 배회하는 무인 정찰기로 작전 지역의 적의 위치를 미리 파악할 수 있다. - $5000
지상 교란기 : 작전 지역에 배치할 수 있는 EMP 재머로 작전 지역 내의 적의 통신 장비를 일시적으로 무력화 시킨다. - $5500
공격헬기 에스코트 : 작전 지역에 1대의 공격헬기를 호출하여 잠시동안 작전 지역을 비행하며 교전합니다. - $10000
공습요청 : 작전 지역에 전폭기의 폭격이 가해집니다. 포격지점에 너무 가까이 있는다면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 $15000
AC-130 에스코트 : 작전 지역에 AC-130 건십의 지원을 요청합니다. - $25000

~그래서 뭐하는 스레인가요?~

현대 배경의 약간의 육성요소가 있는 밀리터리 일상입니다.
Task Force 422-Nameless 팀의 오퍼레이터인 여러분은 국가 최대 카르텔인 마르아카나 카르텔을 주적으로 싸우게 되며 동시에 분쟁지역에 투입되거나 테러를 막기 위해 움직이기도 합니다.
422-Nameless 팀은 다른 조직이 처리할 수 없거나, 처리하기 껄끄러운 일들을 주로 맡으며 그런 방식으로 일을 처리합니다.

명성을 높여서 NPC의 새로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더 어렵고 높은 보상을 주는 작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작전을 수행하고, 일상을 돌리거나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달러를 모아 작전을 더욱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자산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갈지는 여러분에게 달려있습니다 ٩(ˊᗜˋ*)و



☆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٩(ˊᗜˋ*)و ☆

☆ 캡틴은 밀리터리에 대해 정말 조금밖에 알지 못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지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٩(ˊᗜˋ*)و ☆

☆ 스레 전반에 걸쳐서 온갖 오마쥬가 있을 예정입니다. 어디서 나온 것인지 찾아낸다면 보너스를 드릴지도 몰라요 ٩(ˊᗜˋ*)و ☆

☆ 하고싶으신 얘기가 있으시다면 주저없이 절 불러주세요 ٩(ˊᗜˋ*)و ☆

~시트 양식~

“ 한 마디! “

이름 : 동,서양 전부 가능합니다.

콜사인 : 작전중 사용될 콜사인(코드명)입니다.

나이 : 최소 20세.

성별 :

성격 :

기타 : 적지 못한 것이 있다면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클래스 : 한 가지를 골라주세요.

심리 프로필 : 두 가지를 골라주세요

특전 : 한 가지를 골라주세요

사용무기 : 최대 두 개의 무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존하거나, 실존했던 무기중에 골라주세요! 추가적인 옵션은 자세할 수록 좋습니다.

~스탯~
힘 : 5
인지력 : 5
지구력 : 5
매력 : 5
지능 : 5
민첩성 : 5
행운 : 5
☆20의 포인트를 재분배해주세요☆

“ 아무도 뒤에 남기지 않는다. 다 같이 가서, 다 같이 나오는거야. 언제나처럼. “

이름 : 아리스 슈나이더

콜사인 : 나흐트

나이 : 24

성별 : 여

외모 : 약 168cm의 신장에 금발의 긴 머리는 약간 웨이브져서 허리까지 내려온다. 왼쪽 앞 머리를 땋아서 뒤로 고정시켜놓은 벼머리를 하고 있으며 수리에서부터 시작한 빨간색 브릿지는 앞머리 까지 한 줄로 내려와있다. 두 눈동자는 신비로운 초록색을 띄고있으며 편하게 대하기는 어려워 보이는 조금 사납고도 위압감 있는 형태를 띄고 있다. 흰색 와이셔츠에 검은색 하이웨스트를 입고 검은색 가죽장갑을 착용한다.

성격 : 아리스는 강박에 가까운 완벽주의를 보여준다. 자신이 지휘하는 모든 작전은 일체의 틈도 있어선 안되며 완벽한 진입과 완벽한 퇴로가 보장되어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항상 자리하고 있다. 팀장으로서 모든 팀원들을 안전히 복귀시키려면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그녀는 설명한다. 자신의 팀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한 명이라도 낙오된다면 그 사람을 구하기 위해 구조팀을 꾸리고 자신이 그 팀장을 자처할정도로 팀원을 생각한다. 동시에 자신의 팀이 아닌 확실한 적으로 판단된다면 일절의 자비도 보이지 않는 약간 잔인한 모습까지 보인다. 자신과 팀의 안전을 위해 필요하다면, 그리고 그것이 최선이라면 어느 정도의 희생은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녀가 이끄는 작전에서는 항상 민간인 사상자나 필요 이상의 과잉진압이 뒤따르곤 한다.

기타 : 422-네임리스의 팀장을 맡고있다. 상부의 지시를 받아 전파하고 작전을 설계하고 지휘하는 것은 모두 그녀의 일이다. 일본-독일의 혼혈로 어머니가 일본인, 아버지가 독일인이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네임리스의 팀장이 되었는지는 불명이지만 확실한 것은 네임리스의 모든 오퍼레이터는 그녀가 직접 뽑았고 그녀의 지휘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것이다.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는 그녀가 ‘어떤 상황’에서 상관을 살해했고 그 죄로 군사재판에 넘겨졌으나 일종의 블랙옵스 팀인 네임리스의 팀장을 맡는 조건으로 사면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무엇이 되었건 비교적 어린 나이의 한 팀의 팀장을 맡고 있는 엘리트 인 것은 확실하다.

클래스 : 라이플맨

심리 프로필 : [편집증] [이론가]

특전 : 강경대응

사용무기 :
HK416 + 소음기 + 수직손잡이 + 적외선 표적 지시기 + 플래시라이트 + 1.0x4.0 하이브리드 사이트 + 45발 추가탄창
M9 베레타 + 보정기 + 레이저 표적 지시기

>>9

>>10에 나오는 오퍼레이터 프로필 견본을 받았다면 최종적으로 시트 통과가 된 것으로 알아주세요!
시트 열겠습니다! ٩(ˊᗜˋ*)و 개장 시기는 어느정도 시트가 모였을 즘 (세 명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이던 시트던 마음껏 부탁드려요!

추가로 시트가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우선은 각 클래스 별로 두 명씩 받겠습니다. 너른 양해 부탁드려요 ٩(ˊᗜˋ*)و ...!

“브로큰 애로우! 브로큰 애로우! 아, 농담입니다.“

이름 : 로랑 로랑 Roland Laurent

콜사인 : ROLL

나이 : 28

성별 : 남

외모 : (픽크루 참조) 178.2cm. 왼손목 안쪽에 Aranka 라는 이름의 문신이 새겨져있다.

성격 :
[ 센서블 ] 상대의 심리를 읽는 데 능하지만, 굳이 악용하지는 않는다. 장난까진 치더라도 선을 넘지는 않음. 눈치가 빠르다.
[ 위트 ] 항상 위트있게, 그리고 약간은 느슨하게 상황을 해결하려한다. 가벼운 성격이지만 전우에게는 따듯한 말도 곧장 해준다.
[ 호기심쟁이 ] 호기심이 많다. 하나에 정착하지 못하고, 이것저것 다 손대보려는 성격. 그 덕에 잡학다식하고, 손재주도 옹골지다.

기타 :
[ 영화광 ] 장르를 가리지 않고 영화를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감독은 아리 애스터, 최근에 본 영화는 장미의 이름. 영화 토크를 좋아해서 모임도 나간다.
[ 증오심 ] 마르아카나 카르텔에 대한 증오심이 매우 크다. 평소엔 알 수 없지만, 같이 작전을 뛰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알 것.
[ 내면 ] 내면의 잔혹함에 먹히지 않기 위해 작전을 나가기 전에는 항상 명상을 하고 나선다.
[ 마나골리아 ] 마나골리아의 이민자 출신이다. 서류상 불법은 아니지만, 제대로 된 방법은 아니었던 듯.
[ 페키티 티르시아 칼리 ] 공수를 겸비한 칼리 아르니스 숙련자. 핸드와 카람빗을 섞어서 사용한다.

클래스 : C.Q.C

심리 프로필 : 생존자, 듬직함

특전 : 증폭

사용무기 :
[ SIG P320 ] 레드 도트 사이트, 탈부착 소음기, 레이저+플래시라이트, 커스텀 실버카본 핸드그립
[ 카람빗 2자루 ] 커스텀 실버카본 핸드그립

~스탯~
힘 : 5
인지력 : 5
지구력 : 5
매력 : 10
지능 : 10
민첩성 : 10
행운 : 5

>>13
픽크루 주소를 깜빡했습니다 흐아앙 uㅁu 지적 환영입니다!
잘부탁드려요! https://picrew.me/share?cd=ex8uUTYsVW #Picrew #粗糙捏人

브로큰애로우라길래 당연히 데몰리션이라고 생각했던 캡틴의 고정관념을 반성합니다 ;ㅅ;... 확인했어요! 딱히 지적할 점은 없네요. 곧 프로필이 올라갑니다 (ˊᗜˋ*)

>>13

마크스맨 자리로 예약 가능할까요!

>>17 물론 가능합니다! (ˊᗜˋ*)

필드 메딕으로 예약합니다
헌데 필드메딕은 의료장비를 사용하는 무기에 포함시켜서 시트를 작성해야 하나요?

“ 그래, 그거 아프냐? 아직 살아있나보군. “

이름 : 루이스 스펜서 Louis C. Spencer

콜사인 : 부두

나이 : 30세

성별 : 남성

성격 : 늘 불평불만을 쏟아내고 남들을 내모는 일에 인생 대부분을 보내는 듯한 인물.
먼저 누군가에게 시비를 거는 것을 즐기는 성격은 아니나, 늘 악의없이 불평이나 듣는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는 뒤틀린 유머의 홍수를 쏟아내는 탓에 쉽게 친해지긴 힘들 것이다.

기타 : 전투 '의무병'보다는 '전투' 의무병에 좀 더 가까운 활약상을 선보인 바가 있다.
영국 육군 의무병 출신으로, 중동으로 파견된 전장에서 아군 병사를 치료하던 중 날아온 저격 탄환에 환자가 사망하자 단신으로 적 저격수를 추적하여 말 그대로 '찢어서' 사살한 전과가 있다.
다만 본 행적은 군무이탈과 명령불복종에 해당하여 군법회의에 치부되었다.

클래스 : 필드 메딕

심리 프로필 : [냉혹][이론가]

특전 : 더블 타임

사용무기 : Fabram S.A.T 8 Tactical + TRINITY Reflex sight + Magpul AFG + Laserlyte center mass laser + GG&G Side saddle
의료장비 or B&T MP9 + Burris fastfire 3

~스탯~
힘 : 7
인지력 : 10
지구력 : 8
매력 : 5
지능 : 10
민첩성 : 10
행운 : 5

(인지력 +5 지능 +5 민첩 +5 힘 +2 지구력 +3)

//일단은 질러두고 수면..

>>19 의료장비는 무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ˊᗜˋ*) 시트 확인했어요. 금방 프로필 올려드리겠습니다!
다만, '전투'에 좀 더 가까운 의무병이라도 의무병은 의무병임을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적을 처치하는게 최고의 치료'라는 논리는 구사하지 않을테니 안심해주시기 바랍니드
헌데 복붙한 시트 양식에서 외모 부분이 빠져있군요
요 부분은... 자고... 일어나서... 추가를...

>>22 앗 그렇네요! 시간이 늦었으니 어서 주무세요! 오퍼레이터 프로필은 지금 올려드릴게요 (ˊᗜˋ*)

>>20

스나이퍼 하나 예약이오!

무장의 제한은 어디까지인가요?

“ 수당은 많이 줌까? “

이름 : 카티야 스타니슬라보브나 콘스탄티노바
Катя Станиславовна Константинова

콜사인 : 류다

나이 : 26세

성별 : 여

외모 : 173cm, 적갈색 단발, 실눈, 방글방글 웃는 고양이상. 평소엔 다 떨어진 삼디다스 츄리닝이나 목 늘어난 티셔츠 차림.

성격 : 내향적이고 과묵함, 말주변 없음, 있는 듯 없는 듯 한 행동, 그리고 돈을 밝히는 습관이 성격의 디폴트값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자신의 감정들을 스위치 만지듯 의식적으로 켰다 껐다 할 수 있는 것이 특이사항이다.

기타
작전시 건 캠과 액션캠, 그리고 여분의 SD카드를 항상 소지한다. 작전 종료 후 반드시 영상을 돌려보며 자신의 행동을 복기한다. 당연히 모든 기록들은 외부유출 절대엄금, 유사시 파기 대상 일순위. 팀원의 PDA로 실시간 영상을 송출해주는 기능도 있다.

버는 돈의 일부를 계속 어디론가 송금하고 있다.

클래스 : 스나이퍼

심리 프로필 : 고독한 늑대, 침착성

특전 : 유령

사용무기
주/T-5000M:망원조준경, 킬플래시, 양각대, 소음기, 건 캠, 건 케이스, 완충 패드, 칙 패드, 확장탄창.
부/VSSM:망원조준경, 킬플래시, 건 캠, 확장탄창.

~스탯~
힘 : 5+3
인지력 : 5+4
지구력 : 5+3
매력 : 5+2
지능 : 5+4
민첩성 : 5+4
행운 : 5

살상/전술장비도 사용무기에 포함되나요? 포함된다면 무장 슬롯 하나를 포기해야 하나요?

>>26 개인이 휴대할 수 있고 현존하거나 실존했다면 뭐든 괜찮아요!
>>27 확인했습니다. 곧 프로필이 올라갑니다! (ˊᗜˋ*)
>>28 포함되지 않습니다. 살상/전술 장비는 따로 기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7

오늘 5시쯤 본스레 개장할게요!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ˊᗜˋ*)

“ 이 세상이 조각조각 흩날리는 걸 보고 싶을 뿐이야. “

이름 : 라일라 "땅콩" 쉬거 Laila "Peanut" Chigurh

콜사인 : 메이헴Mayhem

나이 : 23세

성별 : 여

외모 : Picrewの「にこっと！おんなのこ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u1FdssBOXq #Picrew #にこっとおんなのこメーカー
145센티미터 39kg. 거기에 가무잡잡한 피부까지 "땅콩" 이라는 별명이 그렇게 적절할 수가 없다. 땅콩이라고 부르면 싫어하는데 땅콩이라는 사실은 바뀌지 않는다. 서구권과 아랍권의 혼혈로, 피부 톤보다도 밝은 애쉬블론드빛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어 독특한 인상을 자아낸다. 눈동자는 또렷한 회색. 그냥 보기만 하면 동글동글하고 또렷한 이목구비가 아직 애티를 못 벗은 개구쟁이 소녀이지만, 속으면 안 된다. 폭탄마다. 옷을 고르는 기준은 패셔너블함보다는 실용성과 튼튼함이지만, 사복을 고를 때에는 제법 깜찍한 센스를 드러내는 편. 그렇지만 그래봤자 결국 땅콩이다.

성격 : 심리적 부담이나 압박이 없는 평시에는 무던한 사회성과 쾌활한 인간성을 가진 평범하고 호기심많은 성격이지만, 심리적으로 어느 정도 이상의 부담이 가해지는 상황, 예컨대 전투상황 하에서는 무감정하고 냉혹하다 못해 파괴를 즐기기까지 하는 듯한, 폭탄마라 칭해 아까움이 없을 또다른 성격을 드러낸다. 이러한 이중인격적이고 비정상적인 성향은 PTSD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기타 : 수상할 정도로 힘이 센 땅콩. 조그만 몸집으로 무반동총과 탄두와 유탄발사기에 쓸 유탄들, 부비트랩에 쓸 폭약들까지 바리바리 싸들고도 아무렇지 않게 전장을 돌아다닌다.
알려지지 않은 모 국의 내전 생존자. 비참하고 잔인한 내전의 기억으로 아직도 악몽을 꾸거나 플래시백을 겪는 등으로 고통받고 있다.
부비트랩과 폭발물, 구조물 발파공학과 철거에 대한 지식이 매우 풍부한데, 이것은 내전을 거치면서 체득한 것으로 보인다.
무기와, 함께 사용할 탄약 외에도 이런저런 폭발물이며 뇌관들을 종류별로 가방에 챙겨다닌다.

클래스 : [데몰리션]

심리 프로필 : [PTSD] [냉혹]

특전 : [데인저 클로즈]

사용무기 :
1. [칼 구스타프 M4 무반동총] 대인특화고폭탄, 대전차고폭탄을 사용한다. 후폭풍을 완화시키는 사제 배플이 장착되어 있어, 실내에서도 어느 정도 공간이 확보되면 발사할 수 있다.
2. [M320A1 유탄발사기] 고폭유탄을 발사할 수 있는 작은 유탄발사기. 또한 특제 유도탄을 발사할 수도 있으며, 유도탄을 위한 사격통제장치가 부착되어 있다.

~스탯~
힘 : 10 (5+5)
인지력 : 8 (5+3)
지구력 : 7 (5+2)
매력 : 5
지능 : 7 (5+2)
민첩성 : 9 (5+4)
행운 : 9 (5+4)

>>32 크게 문제될건 안 보이네요. 유탄발사기는 스탠드얼론인가요~?

앗 그걸 적는 걸 까먹었다.. 네 스탠드얼론이에요~!

~클래스 현황~
●는 해당 포지션이 이미 찼음을 의미하며 ○는 공석을 의미합니다.

[CQC] ●○
[데몰리션] ●○
[스나이퍼] ●○
[마크스맨] ●○
[라이플맨] ○○
[화력지원] ○○
[필드메딕] ●○

라이플맨 한자리 예약할게요!

>>37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ˊᗜˋ*)

~클래스 현황~
●는 해당 포지션이 이미 찼음을 의미하며 ○는 공석을 의미합니다.

[CQC] ●○
[데몰리션] ●○
[스나이퍼] ●○
[마크스맨] ●○
[라이플맨] ●○
[화력지원] ○○
[필드메딕] ●○

>>27 픽크루입니다!

Picrewの「少年少女好き？２」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YKGpJCPCaB #Picrew #少年少女好き２

>>40 확인했어요! 생각보다 더 귀여워서 당황했답니다 (ˊᗜˋ*)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7478/recent 본스레가 개장되었어요!

여기 필드메딕 한자리 예약이요!

“ 그래, 그거 아프냐? 아직 살아있나보군. “

이름 : 루이스 스펜서 Louis C. Spencer

콜사인 : 부두 Voodoo

나이 : 30세

성별 : 남성

외모 : https://picrew.me/share?cd=nNTA5skxdX #Picrew #粗糙捏人
신장 177cm에 72kg.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인상은 아니지만, 하나같이 눈매가 사나워 보인다는 평을 자주 남긴다.
평소 복장은 언제나 무난한 옷만을 고수하며, 모노크롬의 색상이 대부분이다.
전투복에서도 의무병 완장따위는 귀찮다고 달지 않고 패치 정도만 변명거리 삼아 부착하고 다닌다.

성격 : 늘 불평불만을 쏟아내고 남들을 내모는 일에 인생 대부분을 보내는 듯한 인물.
먼저 누군가에게 시비를 거는 것을 즐기는 성격은 아니나, 늘 악의없이 불평이나 듣는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는 뒤틀린 유머의 홍수를 쏟아내는 탓에 쉽게 친해지긴 힘들 것이다.

기타 : 콜사인 외에 별명으로는 '매드 닥'이라고 종종 불린다.
전투 '의무병'보다는 '전투' 의무병에 좀 더 가까운 활약상을 선보인 바가 있다.
영국 육군 의무병 출신으로, 해외로 파견된 전장에서 아군 병사를 치료하던 중 날아온 저격 탄환에 환자가 사망하자 단신으로 적 저격수를 추적하여 말 그대로 '찢어서' 사살한 전과가 있다.
다만 본 행적은 군무이탈과 명령불복종에 해당하여 군법회의에 치부되었다.
환자들을 치료할때 마약성 진통제를 거의 쓰지 않는 것 또한 특이사항. 아파서 죽던가 약물중독이 되던가 둘중 하나만 택하라는 말은 단골 발언이다.

클래스 : 필드 메딕

심리 프로필 : [냉혹][이론가]

특전 : 더블 타임

사용무기 : Fabarm S.A.T 8 Tactical + TRINITY Reflex sight + Magpul AFG + Laserlyte center mass laser + GG&G Side saddle
의료장비 or B&T MP9 + Burris fastfire 3

~스탯~
힘 : 7
인지력 : 10
지구력 : 8
매력 : 5
지능 : 10
민첩성 : 10
행운 : 5

(인지력 +5 지능 +5 민첩 +5 힘 +2 지구력 +3)

//외모 파트 추가하고 수정 약간 했습니다

>>32

>>43 확인했어요 (ˊᗜˋ*)

데몰리션 생각중인데 혹시 대학생이었다가 입대한 설정 될까?
그리고그리고 무기는 꼭 정식 병기여야 해? 사제무기나 개조했다는 설정같은건 안 돼?

>>46 가능합니다만 입대하게된 계기가 필요하겠죠? 개조라는건 어떤 식의 개조일까 궁금하네요 (ˊᗜˋ*)

>>47 계기는! 사실 레주가 해줄수 있으면 유치장 끌려갔다가 써먹을 수 있겠다는 판단하에 네임리스에서 입대제를 권했다는 설정을 채용하고 싶어
아니면 형량 감량을 조건으로 나라에서 권했다던가
개조는 아직 정확하진 않은데 네일건을 AP 수준 성능으로 끌어올린다던가? 너프건에 이상한 짓을해서 소형 폭발물 수준의 다트를 발사한다던가 하는거야

>>48 유치장설정 가능해요! 좋네요 (ˊᗜˋ*) 교도소로 끌려갈뻔한거 아리스가 보고 '너 우리랑 일할래 교도소갈래?' 하고 선택권을 줬다던가.. 그런데 그 정도면 꽤 중죄겠네요 (ˊᗜˋ*)
개조도 그 정도면 괜찮네요!

꽤 명문대 재학생인데 자기 학교를 터트렸다는 설정이거든 히히힣
고마워~ 그럼 예약할게용

진정한 데몰리션이네요..! 알겠습니다 (ˊᗜˋ*)

“신의 구원은....없는거군요“

이름 : 사하라 알만

콜사인 : 오아시스

나이 : 34

성별 : 여

외모:https://picrew.me/image_maker/207297/complete?cd=yslvyz6l7Y

키170에 비쩍 마른체형 언제나 음울한 표정에 썩 호감가는 얼굴은 아니다

성격 :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성격 수동적이지만 천성은 착한 인간
유년기는 사이비 종교시설에서 이후에는 폐쇄된 특수 교육시설에서 생활하였기에 일반적인 상식이 부족하다.
언제나 무언가에 쫓기듯 불안해하며 실력과 별개로 실수가 잦다.


기타 :
-불행한 행운아-
그녀는 천운을 가진 행운아 입니다.
사이비교 자살 사건에서도 가족들중 혼자 살아 남았고
여러 테러사건에서도 동료들을 제치고 홀로 살아남았습니다
때론 스스로 자청하는 낭떨어지에서 조차 간발의 차로 구원받습니다.
이 연이은 행운을 천운이 아니면 뭐라 설명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그녀는 언제나 자신은 불행하다고 합니다.

-공개된 비밀-
그녀는 과거 가족들이 사이비인 알루이드교의 교인 이였다 그녀 혼자만 구조 되었습니다.
알루이드교의 교리중 하나는 약육강식
그들은 스스로를 선택받았다는 증거로 손에 피를 묻히며 남을 밟고 일어날 수 있는지 시험 받습니다.
그렇다면 그곳에서 그녀가 살아남을 수 있던 방법은...
하지만 그녀는 그 방법을 말하는것을 극도로 꺼려하며 그녀의 3번의 폭력사건과 5번의 자살소동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파멸의 구원-
마음씨 약한 그녀는 상대가 설령 적이더라도 고통받지 않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전장은 그녀에게 그런 자비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고로 그녀는 가지고 있는 주사기로 스스로가 생각하는 최선의 자비를 행합니다.

클래스 : 필드메딕

심리 프로필 : [PTSD], [생존자]

특전 : [더블타임]

사용무기 : 주사형 커스텀 독극물, 장식용 권총



~스탯~
힘 : 5
인지력 : 5
지구력 : 5
매력 : 5
지능 : 15
민첩성 : 10
행운 : 10

/무기류는 잘 몰라서 얼렁뚱땅 넘어갔는데...괜찮을까?

>>52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린거겠죠? 괜찮습니다! 곧 프로필 올려드릴게요 (ˊᗜˋ*)

>>52

~클래스 현황~
●는 해당 포지션이 이미 찼음을 의미하며 ○는 공석을 의미합니다.

[CQC] ●○
[데몰리션] ●●
[스나이퍼] ●○
[마크스맨] ●○
[라이플맨] ●○
[화력지원] ○○
[필드메딕] ●●

“브로큰 애로우! 브로큰 애로우! 아, 농담입니다.“

이름 : 로랑 로랑 Roland Laurent

콜사인 : ROLL

나이 : 28

성별 : 남

외모 : (픽크루 참조) 178.2cm. 왼손목 안쪽에 Aranka 라는 이름의 문신이 새겨져있다.

성격 :
[ 센서블 ] 상대의 심리를 읽는 데 능하지만, 굳이 악용하지는 않는다. 장난까진 치더라도 선을 넘지는 않음. 눈치가 빠르다.
[ 위트 ] 항상 위트있게, 그리고 약간은 느슨하게 상황을 해결하려한다. 가벼운 성격이지만 전우에게는 따듯한 말도 곧장 해준다.
[ 호기심쟁이 ] 호기심이 많다. 하나에 정착하지 못하고, 이것저것 다 손대보려는 성격. 그 덕에 잡학다식하고, 손재주도 옹골지다.

기타 :
[ 영화광 ] 장르를 가리지 않고 영화를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감독은 아리 애스터, 최근에 본 영화는 장미의 이름. 영화 토크를 좋아해서 모임도 나간다.
[ 증오심 ] 마르아카나 카르텔에 대한 증오심이 매우 크다. 평소엔 알 수 없지만, 같이 작전을 뛰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알 것.
[ 내면 ] 내면의 잔혹함에 먹히지 않기 위해 작전을 나가기 전에는 항상 명상을 하고 나선다.
[ 마나골리아 ] 마나골리아의 이민자 출신이다. 서류상 불법은 아니지만, 제대로 된 방법은 아니었던 듯.
[ 페키티 티르시아 칼리 ] 공수를 겸비한 칼리 아르니스 숙련자. 핸드와 카람빗을 섞어서 사용한다.

클래스 : C.Q.C

심리 프로필 : 생존자, 듬직함

특전 : 증폭

사용무기 :
[ SIG P320 ] 레드 도트 사이트, 탈부착 소음기, 레이저+플래시라이트, 커스텀 실버카본 핸드그립
[ 카람빗 2자루 ] 커스텀 실버카본 핸드그립

~스탯~
힘 : 7
인지력 : 5
지구력 : 5
매력 : 13
지능 : 10
민첩성 : 10
행운 : 5




/ 스탯 분배 5를 깜빡해서 재업합니다 uㅁu

스탯 날려먹을뻔 했네요..! 확인했습니다 (ˊᗜˋ*)

질문 있어요~ 현생 때문에 매일 있지는 못하지만 참가하고 싶은데 이정도면 진행에 어울리는데 지장은 없을거다 하는 기준을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58 메인 이벤트는 격주로 진행하고 있고 개인 작전은 아무때나 원하시는 때를 알려시면 그 때에 맞춰서 진행하면 되니까 가벼운 마음으로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ˊᗜˋ*)

>>60 확인했어요! 곧 프로필 올려드릴게요 (ˊᗜˋ*)

>>59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화력지원으로 예약할게요~

~클래스 현황~
●는 해당 포지션이 이미 찼음을 의미하며 ○는 공석을 의미합니다.

[CQC] ●○
[데몰리션] ●●
[스나이퍼] ●○
[마크스맨] ●○
[라이플맨] ●○
[화력지원] ●○
[필드메딕] ●●

라이플맨 한 자리 예약해도 될까요?

CQC 한자리 예약 가능할까요?

>>65-66 가능합니다 (ˊᗜˋ*)

~클래스 현황~
●는 해당 포지션이 이미 찼음을 의미하며 ○는 공석을 의미합니다.

[CQC] ●●
[데몰리션] ●●
[스나이퍼] ●○
[마크스맨] ●○
[라이플맨] ●●
[화력지원] ●○
[필드메딕] ●●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뭐 그리 빡빡하게 구시나?"
(picrew: https://picrew.me/image_maker/437426/complete?cd=5WjFmep3h2 )

이름: 빈센트 J. 콜우드 Vincent J. Colwood

콜사인: 스크루지

나이: 24세

성별: Male


성격: 퍽 살갑고 싹싹한 성격이었다. 이봐, 오늘 밥 약속 있어? 없으면 나랑 먹지 그래. 혼자 있는 대원들에게 굳이 일일히 찾아가 질척대는 것이 일상이었다. 돌아오는 반응에 개의치 않는 것을 보아하면 그다지 상처를 받는 성격 또한 아니어 보였다. 아예 기대를 않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뭐, 겉으로 보기에는 그게 그거지. 애초에 그걸 눈치챌 정도로 그에 대해 심각하게 고찰하게 되는 인물 또한 아니었다. 지극히 가볍고, 가벼워서 대하기 편한 인간.

술? 술 좋지, 담배? 담배도 좋지. 싫은 게 뭐야? 나? 내가 싫어하는거? 난 다 좋지. 실실대는 웃음들.

총만 쥐여주면 다른 사람이 된 것 마냥 굴었다. 사리분별을 하지 못하고 그저 총을 쏴갈겼다. 일종의 트리거 해피. 언젠가 한 대원은 그가 시체 위에서 미치광이처럼 웃는 꼴을 보았다 속삭였다. 하하하, 하하하하······. 나, 나 지금 너무 행복해. 사람의 눈이 아니었다.

항상 웃고 있었다. 웃지 않으면 꽤나 냉한 인상이지만, 그가 '웃지 않는' 것을 보기란 쉽지 않았다.


기타: 식사할 때 그릇과 식기를 일부러 부딪혀 달그락거리는 소리를 냈다. 상대가 짜증을 내면 그저 태초의 타악기도 어쩌면 이런 형태였을지도 몰라, 하고 헛소리를 늘어놓곤 했다. 그래놓고선 또 다음 식사 약속을 잡았다.

음식에 기이할 정도로 집착했다. 식욕은 가장 원초적 욕망이잖아, 그렇지?


클래스: 라이플맨

심리 프로필: [안전불감증], [전투광]

특전: [빠른 회복]

사용무기: Mk.18 CQBR Mod 0. / 거버 Mark II
*오너가 밀리터리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지적할 부분이나 이런 점 수정했음 좋겠다 하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바로 말씀해주세요....

~스탯~
힘 : 10
인지력 : 5
지구력 : 9
매력 : 11
지능 : 7
민첩성 : 8
행운 : 5

*힘(+5)/지구력(+4)/매력(+6)/지능(+2)/민첩성(+3)

>>69 확인했습니다! 곧 프로필 올려드릴게요! (ˊᗜˋ*)
캡틴인 저도 밀리터리는 잘 알지 못해서 괜찮습니다!

>>69

>>71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72 환영합니다 (ˊᗜˋ*)

“ 임무만 끝내면 되는거 아니겠어요?“

이름 : 제미닉 '카시오' 권

콜사인 : 크루와상

나이 : 31세

성별 : 남자

외모 : Picrewの「五百式青年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lLoAoSWQyv #Picrew #五百式青年メーカー
176cm / 76kg. 머리가 단정치 못하고 항상 꽁지머리를 질끈 묶고 다닌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편한 복장을 선호하고 악세서리는 거의 착용하지 않는 편.

성격 : #표리부동 #천연덕스러움 #잔혹함 #마이페이스 #무신경

기타 : 이른 나이에 군인이 되었지만 크고 작은 사건들을 일으키고 휘말리는 바람에 징계를 받고 불명예 제대했다. 덕분에 군부에선 없는 사람 취급. 실력은 뛰어나서 임무 수행 능력은 좋지만 임무 완수에만 목적을 두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선 개의치 않는편. 명령이 있다면 조금 신경을 쓰는 편이지만 그것도 아주 약간이라.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던 신경을 잘 쓰는 편은 아니라서 자신이 먼저 개입하거나 하는 일은 없다. 하지만 성격이 성격이고 사건사고도 많이 일으키는 편이라 시비를 걸려오는 일이 잦다. 하지만 동료들과의 관계는 원만한 편. 어쨌든 같이 싸워야하는 사람들이니 트러블을 일으키려고 하지는 않는다.

클래스 : 마크스맨

심리 프로필 : [이론가] [냉혹]

특전 : [강경 대응]

사용무기 :

R11 RSASS DMR - 20발 탄창, 이오텍 홀로사이트 & 매그니파이어 3배율 접이식 스코프 장착
FN Five-SeveN Mk.2 - 20발 탄창

~스탯~
힘 : 9
인지력 : 8
지구력 : 5
매력 : 5
지능 : 8
민첩성 : 12
행운 : 8
(힘 +4 / 인지력 +3 / 지능 +3 / 민첩성 +7 / 행운 +3)

>>74 확인했어요! 바로 프로필 올려드릴게요 (ˊᗜˋ*) 최초의 마크스맨~!

Picrewの「ぱすてるどーる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TCChFnVuhv #Picrew #ぱすてるどーるメーカー

“ Brrrrrrrrrrrrrrrr!!!! “
“ 아, 실망임다.... 특공대가 되어가지고 이거 하나 못먹슴까? (거미수프를 들이밀며) “

이름 : 와카하나다 치사요(若花田 千沙世)

콜사인 : 칩(Chip)

나이 : 21

성별 : 여성

외모 : 150 초반으로 보이는 키, 몸무게는 알 수 없으나 평균으로 추정된다.
허리춤에 조금 못미치는 분홍색 머리카락은 일부분 포인트를 주듯 하늘색 브릿지가 들어가있다.
독특한 디자인의 웨이트리스 복장이 특징이며 키는 좀 작을지언정 건강미가 느껴지는 체형이어서 그런지 발육상태 또한 남다르다.

성격 :
[자기방어형 소동물]
작은 동물들은 포식자가 나타나면 지레 겁을 먹고 도망간다고 알려져있지만 사실은 상당한 성깔(...)을 가지고 있다. 물론 그녀는 사람이긴 하지만 그러한 특징에선 예외가 아니기에 평소엔 얌전하다가도 위협을 받는다 생각하면 문자의 의미 그대로 물고 늘어지는 일도 많다.
[4차원]
가치관이나 유머코드, 기본상식이 평범한 사람들과는 한층 더 벗어난 행동을 보인다.
물론 스스로를 잘 통제하는 건지 사람들과 어울리는데에는 지장이 없으며 의외로 멀쩡한 사고방식을 보이는 일이 많다.
잘 웃는 것은 좋지만 가끔은 그녀의 박장대소가 두려움으로 와닿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기타 :
[요리사]
여전히 부모님 밑에서 배우고 있긴 하나 그녀 혼자 있어도 음식걱정은 할 필요 없을 정도의 요리실력을 갖추고 있다. 물론 일반적인 음식뿐만 아니라 디저트류에도 소질이 있으며 대부분 본인이 처리하지만 가끔은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기도 한다.
"밥걱정은 하지 마십셔! 치사요가 있지 말임다!"
[괴식가]
다만 요리실력과는 정반대로 그녀의 입맛은 극과극을 달리고 있다. 정 여의치 않으면 곤충이나 전갈은 기본이요, 식용 타란튤라까지도 아무렇지 않게 본인의 입으로 직행한다.
그런 최악의 식재료라도 음식으로 탈바꿈 할수있는 능력을 가진 그녀에게 감사하는게 좋을지도 모른다.
"에이, 이거 먹을수 있는 검다! 배탈 안날테니 걱정마십셔~"
[실전압축형 근육]
가녀린 몸에서 엄청난 힘이 나오는 건 비현실적이라고 하던가? 물론 그녀는 그정도로 마르진 않았지만 보기좋게 잡힌 근육은 그녀가 왜소한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기관총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증거가 된다.
"10kg정도는 거뜬하지 말임다! 주방일 하다보면 다들 그정도는 들고다님다!"
[자연 사랑]
집안 내력인진 알수 없으나 그녀는 모든 식료품의 근간이 되는 자연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먹을 것에 대한 감사함을 가지며 자연을 해치는 행위는 결코 용납하지 않는다.
행여라도 산중에서 싸우게 만들면 벌집이 되어버린 나무를 보고 게거품을 물지도...
"방금... 담배꽁초 버리셨슴까? 벌집 되버리고 싶으심까?"
[동물적 감각]
하지만 그녀에게 있어 가장 돋보이는 것은 다름아닌 육감, 마치 주변 환경에 녹아들듯 처음 보는 장소라 해도 쉽게 눈이 트이며 익숙한 길은 한밤중에도 길을 잃지 않을 정도로 방향감각 역시 뛰어나다.
"음~ 여기서 수상한 냄새가 남다! ...아 뭐야, 당신 땀냄새였슴까? 우웩..."

클래스 : [화력지원]

심리 프로필 : [안전불감증] [전투광]

특전 : [선행정보]

사용무기 :
[루이스 경기관총]
+ 대용량 탄창, 냉각튜브 장착형(지향사격 보조용 핸드그립 커스텀), 칩멍크 패턴 페인팅
[평범해보이는 부엌칼]
+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표준규격의 셰프나이프다. 여느 냉병기에 비하면 무기로서의 성능은 장담할수 없지만 내구성만큼은 믿을만하며 약간의 사용감이 있는 것으로 보아 손에 익은 도구인것 같다.

~스탯~
힘 : 7
인지력 : 9
지구력 : 7
매력 : 14
지능 : 5
민첩성 : 5
행운 : 8

>>76 이 쪽도 확인! 바로 프로필 올려드릴게요. 귀여운 화력지원팀 최고야 (ˊᗜˋ*)

화력지원 팀 자리 남을까요?

>>74

>>78 한 자리 남았습니다!

>>80
그렇다면 자리 하나 선점 하겠습니다!

~클래스 현황~
●는 해당 포지션이 이미 찼음을 의미하며 ○는 공석을 의미합니다.

[CQC] ●●
[데몰리션] ●●
[스나이퍼] ●○
[마크스맨] ●○
[라이플맨] ●●
[화력지원] ●●
[필드메딕] ●●

>>82 확인했습니다!

>>76

멍청이 캡틴이 이름과 성을 반대로 쓰는 바람에 새로 올려드립니다 ;ㅅ;

스나이퍼 예약 가능할까?

https://picrew.me/share?cd=5spghEbtQ7

“ 전~부 내가 날려버렸지! “

이름 : 앨리스 그레이엄

콜사인 : 슈가밤 (Sugar bomb)
나이 : 22세
성별 : 여성

외모 : 신장 154cm에 하루 온종일 쓰고있는 빨간 비니가 트레이드 마크인 그녀는 캠퍼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귀여운 긱(Geek)이었다. 적어도 외모 만큼은.

성격 : "지랄발광 20대 처음 봐?"
앨리스의 거친 입은 사회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혹자는 이게 그녀를 아싸로 만든 결정적 공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거라고 말한다.
직설적인 말투로 주변 사람들과 트러블이 잦은 그녀이나, 자신의 특기에 임할때 보여주는 표정은 누구 못지 않게 진지하고 땍땍거리는 말투에는 남들이 모르는 열정이 깃들어있다.

기타 : 유치장에 앉아 똥씹은 표정으로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그녀가 랜드리아던의 명문대, 아르카나 이공계 대학의 촉망받는 학부생이라는 걸 누가알까.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갈고 닦을수 있는 터전인 학교를 제 손으로 터트린 장본인이라면 더욱 그럴 것이다. 그런 그녀는 이제  갖가지 혐의를 명목으로 감방에 끌려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 년이 내 성과를 전부 훔쳐갔어... 그 무능하기 짝이없는 여우년이!"
뭐, 아무 이유가 없는 것은 아니었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고 했던가.
평소 알고 지내던 교수가 자기가 평생을 연구 한 성과인 레포트를 그대로 배껴 논문을 발표해버린 것이었다.
하물며 학교는 그 기세를 타서 자기네 잇속나 챙기느라 입을 꾹 닫는다니! 아르카나 대학은 비리가 많다는 소문이 사실이었던 것이다.
분노가 치밀며 온몸이 부르르 떨렸다. 살면서 이토록 분노를 느낀 적이 없었다. 이걸 어떻게 엿먹여야 할까. 경찰을 불러? 협회에 찌를까? 아니면 확 그냥 총을 들고 찾아가서-
후, 진정해야지. 바로 그 순간이었다. 화를 삭히려 습관적으로 매일 같이 씹던 버블검을 털어넣은 그 때, 앨리스의 뇌리에 아주 기발한 아이디어가 스쳤다...
"솜사탕처럼 날아가더군. 크하하!"
한 달 뒤, 그녀가 스스로 진술하길 곱게 빻은 설탕을 화약삼아 분진 폭약을 제조한다는 계획은 지금 생각해도 정말 천재적인 발상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걸로 엿같은 학교놈들의 궁둥이를 까버린 것도 말이다. 말 그대로의 달콤한 복수였던 것이다.
본관과 연구실은 물론이고 거의 모든 건물이 폭삭 내려앉은 캠퍼스 전역에는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의 달짝지근한 내음만이 진동하고 있었다 한다.
앨리스는 담당 수사관에게 그것에 대해 어떠한 죄책감이나 반성의 마음을 갖고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것이 법정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해도.
오히려 묵은 쓰레기를 치운듯 뿌듯하기까지 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런 카타르시스도 얼마 가지 않고 후회의 시간이 찾아온다.
알고있다. 인명피해는 없다고해도 자신의 죄는 절대 부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수억이나 되는 달러를 무마할 어떤 으리으리한 백이 있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당장의 적은 혼내줬지만 여전히 세상은 부조리했고 이젠 아무도 그녀 말을 들어주지 않으려 하고 있었다. 그리고 두뇌회전이 빠른 그녀는 유치장에 앉은지 3초도 되지 않아 바로 결론에 다다른다.
'좋아, 엿됐군.' 그럼 이제 혀 깨물고 자살할지 아니면 감방 매점에서 껌을 하나씩 긁어모아 쇼생크 탈출을 노릴지... 남은건 그걸 정하는 일 밖에 없었다. 정말 기적이라도 일어나지 않는 한은.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적이 일어나긴 했다. 그건 언뜻 자기 또래처럼 보이는 여자였다. 하지만 골이 빈 캠퍼스 애들이랑은 분위기가 달랐다. 단단했다. 그리고 그녀는 알기 쉬운 제안을 건넸다.
"감옥에 가서 진짜 범죄자들이랑 썩을건지, 아니면 총질하는 미치광이들이랑 부대끼며 지낼건지라는 건데... 내게 무슨 선택지가 있을 수 있겠어? 망할, 까짓거 해보지 뭐."
설탕 폭탄이 과연 가장 위력적인 폭발물인지에 대해선 지금까지도 의견이 갈리지만, 가장 창의적이고 눈에 띄기 어려운 폭탄임은 확실하다고 다들 입모아 말한다.
그리고 그건 전술용 폭탄이 갖춰야 할 제 1수칙이기도 하며 그녀는 그것을 증명할만한 포트폴리오도 이미 갖추고 있다.
앨리스 그레이엄. 이 말괄량이 대학생 폭탄마에게선 시큼한 화약냄새가 아닌 달콤한 설탕 냄새가 난다.

클래스 : 데몰리션.

심리 프로필 : [안전 불감증] [이론가]
"아 쫌! 가만히 좀 있어봐 봐. 신경 거슬리게 하지 말고. 알았어?"
정확히 말하자면 그녀는 자신의 안위에 대해 관심이 아예 없는 것이 아니었다.
그저 너무나 그럴싸한 이론과 엄청난 자만에 빠져서 하나 밖에 못 보는것 뿐이지...

특전 : [선행정보]
"하, 그렇게 나오시겠다고? 진심?"
엘리스는 항상 준비가 꼼꼼했다. 무엇을 하던 간에 정보는 중요하다고. 특히 싸움에는. 항상 입버릇처럼 말했다.
그리고 그것을 그녀는 여지없이 잘 활용하지만, 때로는 너무 많은 것을 아는 듯도 했다.

사용무기 :
사제 폭발물 가득 메신저 백. '사탕 주머니'
[그리고 펑. 나는 눈을 의심했다. 그 여자가 츄파춥스를 내던지자 그들이 폭풍에 쓸려나갔기 때문이다.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스스로 생각을 거듭하기도 전에 그녀는 가방에서 또 다른 무언가를 꺼내기 시작했다. 이번엔 참스였다. 그것을 기둥에 한 팩씩 놓아두고는 아직도 현실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내게 임무완수 무전을 치라고 내게 신경질적으로 요구하는 것이었다.
그 뒤의 일은 정확하게 떠오르지 않는다. 아니, 내 뇌가 아직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걸지도. 다만 확실한 것은 들어갔을때 분명 4층짜리였던 건물은 이제 3층짜리가 되었다는 것이었다. 그것만큼은 내가 전 날 청사진을 달달 외워서 기억한다고 젠장.
이게 바로 내가 금연을 그만 둔 이유이다.]
"야, 내 말 믿어. 사탕 준다고 따라가지 말라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야."

개조 6연발 장난감 총. '펑파레'
[...한 눈에 수상한 기운이 감도는 너프건이었다. 묵빛으로 잠긴 총기들 사이에서 원색데칼로 현란하게 장식된 플라스틱 권총의 괴리감을 어찌 말로 하겠는가.
그녀는 이곳에 합류하는걸 결정하자마자 그 물건이 머릿속에서 설계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녀는 장장 3시간 정도를 얌전히 탁상에만 눌러 앉아 그것을 실제로 만들어냈다.
카메라용 반사식 도트 조준기. 완전 자동화 더블 액션 실린더. 껌 폭약 탄두 다트탄. 다소 우스꽝스러운걸 제외하고 말하자면 그것은 이제 초소형 유탄발사기나 다름 없는 물건이었다.
그저 헐리웃식 총싸움을 보며 카우보이의 꿈을 키워온 어린아이 손에 쥐어졌어야 할 물건을 들고 천진하게 실린더를 회전시키며, 입가에 사악한 미소를 가득 머금고 읊조리던 말을 아직도 기억한다.]
"흐흐~ 이제 누가 진짜 사나이냐! 엉?"

힘 : 5
인지력 : 10
지구력 : 5
매력 : 7
지능 : 15
민첩성 : 8
행운 : 5

“ 조준? 할 줄 알지. 이 새끼는 그런거 필요 없지만. “

이름 : William F Canis 윌리엄 F 카니스.

콜사인 : Warpigs.

나이 : 27 세

성별 : 남성

성격 : 호전성, 냉소적, 교활함.

카니스의 군 생활은 그리 순조롭지 못했습니다, 이전에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한 정보도 거의 없었을 뿐더러 자신이 인정하지 않은 사람에 대한 강경적이고 빈정대는 태도가 그를 독고다이로 만들었지만 전혀 개의치 않았으니까요.
비번 시기에는 싸움을 직접 일으키거나 그에 준하는 사고를 치고, 되려 상관에게 더욱 비협조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런 그가 불명예스러운 전역을 당하지 않은 것은 작전에서 보여주는 무자비할 정도로 효율적인 능력과 중화기에 대한 놀라운 이해도 덕분이었죠.
허나 모든 것에는 제 자리가 있는 법. 당연하게도 사내는 점점 '일반적인 생활' 에 염증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신선한 활력이 필요한 순간에 그는 주변 인물들의 뒷조사를 시작했고 상관과 연관된 분대의 비리를 잡아냈다는 핑계로 너무 과한 대응 -통칭 묵사발- 을 내놓은 뒤 순순히 네임리스 팀에 합류했습니다.

지금은? 글쎄요, 더럽게 행복해보이는군요!

기타 : 트리거 해피라는 단어를 알고 계십니까? 총을 쏘는 행위 그 자체에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 총구가 흔들리는 것을 힘으로 눌러 붙들고 개머리판이 어깨를 때리는 것을 자극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바로 로만입니다. 그 사랑이 너무 과격한 성향과 어울리는 나머지 들고 다니면서 갈길 수 있는 무장을 선택하게 되었지만 말입니다.
뭐 어떻습니까? 여긴 이해를 받는 곳 아니었나요? 덕택에 무장에 관한 주제를 굉장히 선호합니다. 가끔 동료들의 특이한 무기를 불길한 -이를테면 한번 내 멋대로 갈겨보고 싶다는- 눈빛으로 쳐다보긴 하지만 말입니다.
입이 험한 편입니다, 다른 이들도 다들 마찬가지로 힘들게 살았을 경우도 있겠지만 유난히도 눈에 불거지도록 입이 걸은 편이죠.
몸에 좋지 않은 것 아주 좋아합니다. 약은 하지 않지만 술 담배 기름진 것은 다 좋아하는군요. 내일이 아니라 한 시간 뒤 총을 맞을지도 모르는 곳이란 논리로 말입니다.

클래스 : [화력지원]

심리 프로필 : [고독한 늑대] [폭력성]

특전 : [강경 대응]


사용무기 : 'PKP Pecheneg' 칼라시니코프 보병 다목적기관총 -데스 머신(Death Machine) 급탄 슈트와 탄통 배낭 연결 시스템.

이 화기의 기원인 소련의 다목적 칼라시니코프 기관총은 분대지원화기로서 전장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 모습 그대로도 전장에서는 호평 일색이었죠.
자동화기에는 부적합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과한 화력의 7.62×54mmR 탄환을 흩뿌리면서도 서방 세계의 기관총보다 높은 신뢰성, 가벼운 무게, 단순한 구조. 더 말이 필요할까요?
허나 그걸로는 부족했습니다, 몇 전쟁광들은 더욱 더 효과가 좋은 잔인한 무기를 원하고 있었으니 말입니다.
이 잘 빠진 새로운 친구는 옛 PKP 기관총과 80% 이상 호환이 가능하며 동시에 더 효과적인 냉각 방식이 적용된 무지막지한 녀석입니다. 게다가 등에 맬 수 있는 배낭형 탄통과 거추장스럽지 않게 연결된 급탄 슈트는 또 어떻고요?
거치하고 쏴야 할 것을 붙들고 선 채 무한정 갈기고 달리는 것이 분대지원화기의 역할은 아니겠지만, 선택은 자유니까요! 총알이나 먹고 뒈져라 라는 말에 이보다 어울리는 녀석은 없을테니 말이죠.

'육탄전'

묵직하기 짝이 없는 무수한 탄이 담긴 배낭을 등에 지고, 기관총을 들고 갈기며 달리는 사내가 무슨 부무장이 필요하겠습니까? 너무 가까운 곳에서 문제가 생겼다구요? 여기 주먹이 있습니다!

~스탯~
힘 : 5 + 5 = 10
인지력 : 5 + 3 = 8
지구력 : 5 + 5 = 10
매력 : 5 + 0 = 5
지능 : 5 + 2 = 7
민첩성 : 5 + 5 = 10
행운 : 5 + 0 = 5

>>89
어이쿠 외형을 까먹...

에이든주 시트 내릴게요. 캡틴도 귀엽고 스토리도 재미있어 보이지만 제가 진행을 따라가기 어려울 것 같아요.
시트는 하이드 부탁드립니다.

>>87 가능합니다 (ˊᗜˋ*)
>>88 확인했어요. 곧 프로필 올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ˊᗜˋ*)
>>89 여기도 확인했어요! 프로필 곧 올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ˊᗜˋ*)
>>91 알겠습니다! 함께하지 못해서 정말 안타까워요. 언제든지 돌아오고 싶으시다면 부담없이 말씀해주세요!

~클래스 현황~
●는 해당 포지션이 이미 찼음을 의미하며 ○는 공석을 의미합니다.

[CQC] ●●
[데몰리션] ●●
[스나이퍼] ●●
[마크스맨] ●○
[라이플맨] ●○
[화력지원] ●●
[필드메딕] ●●

>>88

>>89

스나이퍼 예약했는데 시트가 안써져서 취소해야 될 것 같아 미안ㅠㅠ

>>96 아이고 저런.. 알겠습니다! 다른 식으로 인연이 닿길 기대할게요 (ˊᗜˋ*)

~클래스 현황~
●는 해당 포지션이 이미 찼음을 의미하며 ○는 공석을 의미합니다.

[CQC] ●●○
[데몰리션] ●●○
[스나이퍼] ●○○
[마크스맨] ●○○
[라이플맨] ●○○
[화력지원] ●●○
[필드메딕] ●●○

추가로 한 자리씩 오픈합니다

라이플맨으로 예야ㄱ!

~클래스 현황~
●는 해당 포지션이 이미 찼음을 의미하며 ○는 공석을 의미합니다.

[CQC] ●●○
[데몰리션] ●●○
[스나이퍼] ●○○
[마크스맨] ●○○
[라이플맨] ●●○
[화력지원] ●●○
[필드메딕] ●●○

>>99 확인했어요. 고마워요 (ˊᗜˋ*)

필드메딕으로 예약 한자리 부탁할게!

" 어디서 포근한 냄새가 나지 않나요? ..아이 참, 못 들은 걸로 해줘요."

이름 : 엘르 리 (Elle lee)

콜사인 : 밤비

나이 : 27

성별 : 여

외모: 새하얀 백자와 같은 피부는 생기가 적고 여려 보인다. 입술과 눈동자는 투명함과 물기를 가득 머금어 금방 세수를 하고 나온 것만 같다. 그녀의 눈은 옅은 갈색으로 얇은 아웃라인 쌍꺼풀이 아슬아슬하게 져 있고, 아래로 쳐진 눈꼬리가 유순함과 웃음기를 함께 머금고 있다. 초식동물, 그 중에서도 사슴을 연상시키는 인상이다. 이어 두 눈 사이로 뻗은 콧대는 여리고 둥글며 콧대에 작은 점이 하나 있다. 입술 역시 선이 얇고 투명한 코랄색의 혈색을 낸다. 눈보다는 짙은 흑색에 가까운 머리칼은 햇빛에 빛나면 금색으로 탄탄하게 빛난다. 결이 좋고 머리카락 올이 굵고 건강한 어머니의 곧은 머리칼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머리는 어깨에 닿지 않도록 반듯하게 잘랐고, 비대칭으로 쏟아진 긴 앞머리가 컬과 함께 뒤로 넘겨져 있다.
신체는 발레리나의 신체처럼 얇지만 힘을 가득 채우고 있으며 탄탄하기 그지없다. 특히 팔선부터 손가락까지의 선이 무척 얇아 부러질 것만 같다. 170에 조금 못 미치는 신장이지만 신을 신으면 거의 170에 육박한다. 평소 하얗거나 투명한 천으로 만들어진 의상을 즐겨 입는다.

성격 : #유순 #담담 #행복 #곧음 #상냥

기타 : 1. 가족사
엘르는 동양계 어머니와 서양계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머니가 직업군인이었고 아버지는 수영선수였는데, 두분 다 신체적 능력이 우월하기에 그녀도 우수한 신체를 물려받았다. 어머니는 모국에서 비밀작전을 수행하다 돌아가셨으며, 그 전에도 세계를 누비며 작전을 하셨기에 엘르는 어머니에 대한 기억이 희미하다. 대신 아버지와의 유대관계가 남다르다. 지금은 사이가 좋지 않아 보이지만.

2. 청결과 향
엘르는 청결을 몹시 중요시한다. 그녀에게 보살핌을 받은 환자는 지독하리만치 소독을 깔끔히 한다면서 혹평아닌 혹평을 내렸다. 환자가 아무리 소리를 쳐도 엘르는 웃는 얼굴로 상처를 벅벅 소독해낸다. 매일 바뀌는 깨끗한 손수건과 전쟁 중에도 그녀는 유독 깔끔한 얼굴과 차림새를 하고 있으며 깨끗한 비누향과 포근한 코코넛향 같은 것을 풍긴다.

3. 속도
엘르는 순간적인 속도가 무척 빠른 편이다. 유독 깨끗한 그녀의 얼굴과 소리 없는 움직임이 하얀 새를 연상시킨다 하여 그녀는 백새라는 별명이 붙었다. 하얀 깃털 하나가 전장을 떠돌듯 그녀는 전장을 부유한다.

4. 웃음
엘르는 어떤 상황에도 잘 웃는다. 그녀의 웃음은 늘 상냥하지만, 웃는 것치고는 경박해보이지도 신나 보이지도 않는 따스하고 묵직한 느낌을 준다.

5. 의상
엘르는 몸에 달라붙는 하얀 레깅스 위로 인디핑크 색상의 티를 입는데 그 모습이 마치 연습복을 입은 발레리나를 연상시킨다. 등과 쇄골이 훤히 드러나도록 달라붙는 티 위로 얇은 가운이 흩날릴 때면 그녀의 실루엣은 더더욱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며 고고한 아우라를 풍긴다.

6. 과거
어릴적 엘르는 발레를 배우며 군인을 꿈꾸는 소녀였다. 어머니와 같은 길은 걷게 하고 싶지 않은 아버지가 강요한 꿈이었기는 하나 엘르는 발레에 애정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유망주였던 그녀를 시기해 절친이 그녀를 3층 높이의 난간에서 밀고 말았고, 이후 발레를 포기했다. 대신 의무병을 꿈꾸면서 간호학과를 지원했고, 이후 높은 학업성적과 신체능력 덕에 의무병으로서 큰 성취를 이뤘다.

클래스 : 필드메딕

심리 프로필 : [고독한 늑대], [침착성]

특전 : [유령]

사용무기 : 서양식 단도(칼날이 매우 짧으나 날이 바짝 벼려져 있다. 칼집이 인디핑크 색상으로 쟈스민이 새겨져 있다.), S&W M60 리볼버

~스탯~
힘 : 7
인지력 : 9
지구력 : 6
매력 : 8
지능 : 8
민첩성 : 10
행운 : 7

>>102 확인했어요. 환영해요(ˊᗜˋ*) 곧 프로필 올려드릴게요!

[CQC] ●●○
[데몰리션] ●●○
[스나이퍼] ●○○
[마크스맨] ●○○
[라이플맨] ●●○
[화력지원] ●●○
[필드메딕] ●●●

>>102

오ㅡ래 생각해봤는데 역시 하고 싶어!!! 육성은 처음이니까 잘 못 따라갈지도 모르고 밀리터리도 잘 모르지만 간지나잖아!! 이미 외형도 다 짜버렸는 걸-!!!
그런고로 데몰리션 예약하겠습니다(급 침착)

스나이퍼 한자리 예약하고 갈게!

[CQC] ●●○
[데몰리션] ●●●
[스나이퍼] ●●○
[마크스맨] ●○○
[라이플맨] ●●○
[화력지원] ●●○
[필드메딕] ●●●

>>106-107 확인했습니다! 기대돼서 견딜 수가 없네요 (ˊᗜˋ*)

“ ■■■■를 위해서. “

이름 : 존

콜사인 : 결번

나이 : 30대 초반

성별 : 남

성격 : 부드럽고 인간적인 성격. 때로는 정이 너무 많아 보이기도 한다. 절제력이 있고 침착하며 이성적으로 움직인다.


과거사 :
존이란 이름은 가명이다.
존은 ■■■■대테러부대에서 ■년간 복무 했다.
■■■■대테러부대는 ■■■■에서 ■■■■.
존은 ■■■■ ■■■■ ■■■■다.
■■■■대테러부대는 ■■■■임무 ■■■■.
■■■■■■■■■■■■■■■■■■■■
■■■■■■■■■■■■■■■■■■■■
■■■■■■■■■■■■■■■■■■■■

이를 계기로 존은 Nameless에 눈에 들어 스카웃되었다.
자신이 복무 했던 부대의 명예와 활약이 이곳에서의 활동에 의해 빛을 바라지 않는다는 것과 ■■■■■■■■를 이유로 자신의 모든 기록 말소를 요청하였다.
이는 허가 되었다.

기타 :
뛰어난 민첩성과 반사신경, 인지능력을 지녀 빠른 룸클리어링의 달인이다.
아날로그적인 장비를 선호하여 레이저 사이트, 드론, 열화상등의 장비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반대로 사용하는 무기의 소재나 설계 시기는 굉장히 미래적인것이라는 점은 특이하다.

이러한 점은 전자적인 도구의 성능에 기대지 않고 높은 민첩성과 인지력으로 해결 가능 하다 자신하는 점에서 왔다.
그리고 대부분은 정말 그렇다.

클래스 : 라이플맨

심리 프로필 : [전문가], [이론가]

특전 : 더블타임

사용무기 :
[HK416C]
구조적으로 가능한 만큼 많이 티타늄합금을 넣고, 가벼운 구조로 하여 경량화 했다.
앵글 손잡이와 손전등 조준 장치, 슬링, 탄창을 모두 장전해도 전체 무게 1.6kg 밖에 안된다.
총구 : 머즐 브레이크
총열 : 228mm 카빈 총열
총열하부 : 무광 처리 앵글 손잡이
총열왼쪽 : 손전등
상부 : 트리튬 집광식 무배율 리플렉스 사이트 + 3배율 망원 렌즈
기타 : 2중 슬링

[라우고 에일리언 권총]
보조무기용. 주무기와 같이 많은 부분을 티타늄합금으로 썼다.
트리튬 집광식 무배율 리플렉스 사이트 장착됨.

~스탯~
힘 : 5
인지력 : 10
지구력 : 8
매력 : 5
지능 : 7
민첩성 : 15
행운 : 5

" 어디서 포근한 냄새가 나지 않나요? ..아이 참, 못 들은 걸로 해줘요."

이름 : 엘르 리 (Elle lee)

콜사인 : 밤비

나이 : 27

성별 : 여

외모: 픽크루 출처 https://picrew.me/image_maker/463977/complete?cd=V9pMyrbq2s

엘르의 새하얀 백자와 같은 피부는 생기가 적고 여려 보이며, 입술과 눈동자는 투명함과 물기를 가득 머금어 금방 세수를 하고 나온 것만 같다. 그녀의 눈은 옅은 갈색으로 얇은 아웃라인 쌍꺼풀이 아슬아슬하게 져 있고, 아래로 쳐진 눈꼬리가 유순함과 웃음기를 함께 머금고 있다. 초식동물, 그 중에서도 사슴을 연상시키는 인상이다. 이어 두 눈 사이로 뻗은 콧대는 여리고 둥글며 콧대에 작은 점이 하나 있다. 입술 역시 선이 얇고 투명한 코랄색의 혈색을 낸다. 눈보다는 짙은 흑색에 가까운 머리칼은 햇빛에 빛나면 금색으로 탄탄하게 빛난다. 결이 좋고 머리카락 올이 굵고 건강한 어머니의 곧은 머리칼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머리는 어깨에 닿지 않도록 반듯하게 잘랐고, 비대칭으로 쏟아진 긴 앞머리가 컬과 함께 뒤로 넘겨져 있다.
신체는 발레리나의 신체처럼 얇지만 힘을 가득 채우고 있으며 탄탄하기 그지없다. 특히 팔선부터 손가락까지의 선이 무척 얇아 부러질 것만 같다. 170에 조금 못 미치는 신장이지만 신을 신으면 거의 170에 육박한다. 평소 하얗거나 투명한 천으로 만들어진 의상을 즐겨 입는다.

성격 : #유순 #담담 #행복 #곧음 #상냥

기타 : 1. 가족사
엘르는 동양계 어머니와 서양계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머니가 직업군인이었고 아버지는 수영선수였는데, 두분 다 신체적 능력이 우월하기에 그녀도 우수한 신체를 물려받았다. 어머니는 모국에서 비밀작전을 수행하다 돌아가셨으며, 그 전에도 세계를 누비며 작전을 하셨기에 엘르는 어머니에 대한 기억이 희미하다. 대신 아버지와의 유대관계가 남다르다. 지금은 사이가 좋지 않아 보이지만.

2. 청결과 향
엘르는 청결을 몹시 중요시한다. 그녀에게 보살핌을 받은 환자는 지독하리만치 소독을 깔끔히 한다면서 혹평아닌 혹평을 내렸다. 환자가 아무리 소리를 쳐도 엘르는 웃는 얼굴로 상처를 벅벅 소독해낸다. 매일 바뀌는 깨끗한 손수건과 전쟁 중에도 유독 깔끔한 얼굴과 차림새가 그것을 말해준다. 더불어 깨끗한 비누향과 포근한 코코넛향 같은 것을 풍긴다.

3. 속도
엘르는 순간적인 속도가 무척 빠른 편이다. 유독 깨끗한 그녀의 얼굴과 소리 없는 움직임이 하얀 새를 연상시킨다 하여 그녀는 백새라는 별명이 붙었다. 하얀 깃털 하나가 전장을 떠돌듯 그녀는 전장을 부유한다.

4. 웃음
엘르는 어떤 상황에도 잘 웃는다. 그녀의 웃음은 늘 상냥하지만, 웃는 것치고는 경박해보이지도 신나 보이지도 않는 따스하고 묵직한 느낌을 준다.

5. 의상
엘르는 몸에 달라붙는 하얀 레깅스 위로 옅은 파스텔 톤의 하늘하늘한 블라우스를 입는데 그 모습이 마치 연습복을 입은 발레리나를 연상시킨다. 등과 쇄골이 훤히 드러나도록 달라붙는 티 위로 얇은 가운이 흩날릴 때면 그녀의 실루엣은 더더욱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며 고고한 아우라를 풍긴다.

6. 과거
어릴적 엘르는 발레를 배우며 군인을 꿈꾸는 소녀였다. 어머니와 같은 길은 걷게 하고 싶지 않은 아버지가 강요한 꿈이었기는 하나 엘르는 발레에 애정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유망주였던 그녀를 시기해 절친이 그녀를 3층 높이의 난간에서 밀고 말았고, 이후 발레를 포기했다. 대신 의무병을 꿈꾸면서 간호학과를 지원했고, 이후 높은 학업성적과 신체능력 덕에 의무병으로서 큰 성취를 이뤘다.

클래스 : 필드메딕

심리 프로필 : [고독한 늑대], [침착성]

특전 : [유령]

사용무기 : 서양식 단도(칼날이 매우 짧으나 날이 바짝 벼려져 있다. 칼집이 인디핑크 색상으로 자스민꽃이 새겨져 있다.), S&W M60 리볼버

~스탯~
힘 : 7
인지력 : 9
지구력 : 6
매력 : 8
지능 : 8
민첩성 : 10
행운 : 7

픽크루 추가해서 시트 수정했어;3

>>109 확인..은했는데 너무 가려진 부분이 많아서 뭐라고 말 하기가 힘드네요 (;ᗜ;*) 콜사인이 결번인것은 말 그대로 '결번'을 쓴다는 건가요 아니면 아예 없다는 건가요..?
>>110 확인했어요! (ˊᗜˋ*)

>>112
결번이라고 쓰는것!
저런 콜사인은 진짜 없을테니 예전에 누구였는지 연상 가는 게 없도록 일부러 저 콜사인을 쓰는거야

그러니까 말 그대로 '결번' 이라고 쓴다!

>>114 그렇군요.. 네모로 가려진 부분은 비설인가요??

>>115
그렇긴해. 사실 아무도 신경 안쓸 과거사로 묻어둘 생각이고 정말로 굳이 스레 진행하면서 표현할 생각도 없어.
어느정도 컨셉이긴 한데 ㅋㅋㅋㅋ
만약 꼭 필요하다고 한다면 과거사도 채워넣어서 올게

>>116 아! 딱히 필요없는 내용이라면 괜찮아요! 필요한 내용이라면 제가 알아두어야 진행할 때 여러모로 맞춰드리기 편하니까 여쭤보려고 했는데 그게 아니라면 딱히 상관 없겠네요 (ˊᗜˋ*) 곧 프로필 올려드릴게요!

>>109

생각보다 더 귀엽고 예쁜 친구가 들어왔네요(ˊᗜˋ*) 곧 프로필 올려드릴게요! 성과 이름에 대한 설명까지 감사해요..!

???슨생님 오타를 봐서요....몰랐으면 모를까 신경쓰여서 저거 하이드하고 다시 한 번 올려도 되겠슴까ㅠㅜㅠㅠ

>>121 앗 물론입니다 (ˊᗜˋ*)

“ 꺄하하하, 폭발은! 예-술이다ㅡ!! “

이름 : 앙헬라 로메로 메히아 Ángela Romero Mejia

콜사인 : 블루버드 Bluebird

나이 : 21

성별 : 여

외모 : 그의 생김새는 뭐랄까, 아, 그래요. 광견이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렸습니다. 불꽃 그 자체처럼 형형하게 빛나는 붉은 눈과 비틀린 웃음을 마주한다면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특색 없이 검기만 한 머리카락과 햇빛에 그을린 라틴계 특유의 갈색 피부는 적안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었죠. 전투에 임할 때의 그는 누구보다 미쳐보였습니다. 희번뜩 빛나는 삼백안과 다크서클로 움푹 패인 눈가, 깔보듯 비웃는 것을 보자면 분명 그랬습니다. 목에는 곧잘 초커라는 단어가 아니라, 개목걸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릴 듯한 것을 차고 있었습니다. 분명 162로 큰 키가 아님에도 그 작은 몸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광기어린 분위기는 무시할 것이 못 되었습니다....만, 여기까지는 임무에 임할 때의 그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평상 시의 그는 서글서글하게 웃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나잇대의 청년처럼 썩 천진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성격 : 단단히 돌은 놈, 답 없는 새끼, 또라이, 폭발광!! 그를 향한 수식어란 대개 그런 것이었습니다. 대학은 나왔나 싶은 어린 나이에도 그는 폭발물에 과한 해박한 지식이 있었고 터지는 그 장면을 사랑할만큼 정신이 나간 이였습니다. 지금까지 듣도보도 못한 조합으로 화려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가 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그것들을 쓸만하게 개조해오곤 했죠. 그의 폭발에 대한 사랑은 가히 대단했습니다. 그야말로 매드-사이언티스트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놀라울 정도로 폭발광이라는 점만 제외한다면 그는 생각보다 멀쩡한 인간입니다. 사교적이라기에는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으로 떠벌거리고 내향적이라기에는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아무렇지도 않게 말을 걸었습니다. 더할나위 없이 뻔뻔했고 무례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경박하게 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딱 선이 존재하는 그 구간을 넘지 않았습니다.

기타 : 성격 측면에서도 확실히 드러나지만 그는 폭발광입니다! 단지 폭발할 때 올라오는 열기와 불의 형상이 미치도록 아름답다나 뭐라나요. 그에게 있어 폭탄은 하나의 무기지만 동시에 그만의 예술을 구현하는 도구일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 하나만을 위해 임무에 민폐를 끼칠 정도로 이성이 없지는 않으니 안심해도 좋을 겁니다.
그는 양손잡이입니다. 양손으로 동시에 글씨를 쓰는 것이 가능할 정도로 섬세하면서 어느 한쪽 주먹의 위력이 약하지 않을 정도로 능숙하게 다룰 줄 알았습니다. 이는 전투에서 이점으로 작용할 때가 있기도 하다고 합니다.
그는 목에 초커를 차거나 목티로 가리던가 둘 중에 하나는 꼭 하고 다녔습니다. 그 아래 무엇이 있는지는 누구도 모르겠죠.
그의 목소리는 작은 체구에 비해 상당히 허스키했습니다. 사람들은 목소리만 나이 먹었냐는 둥 목소리가 영 안 어울린다는 둥의 소리를 해댔습니다. 전에는 콤플렉스였을지 몰라도 지금은 그럭저럭 받아들이고 살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행운아였습니다. 지금까지 폭발물을 부주의하게, 적어도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그렇게 보이는 식으로 다루면서도 멀쩡하게 팔다리 더 있게 살아있다는 사실이 그렇죠. 이는 포커 등의 게임에서도 완벽히 적용되었습니다. 벌칙이 걸린 게임은 대부분의 경우 그가 이기거나, 적어도 벌칙을 피한다고 봐도 무방했습니다.
그는 담배를 참 좋아했습니다. 아, 술도요! 임무가 없을 경우 대부분 시가를 꼬나물고 있었습니다.

클래스 : 데몰리션

심리 프로필 : [안전불감증][생존자]
지금까지 잘만 살아왔다고 쉽게 떠들어대는 그의 말은 아쉽게도 틀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위협에 둔감한 것처럼 굴면서도 목숨이 경각에 달하는 상황에서는 놀랍도록 날카롭게 상황을 헤쳐나갔습니다. 다른 이가 보기에 살아있는 게 용한 것처럼 보이는 건 어땠거나 매한가지라도 말입니다.

특전 : [전술정찰]
그는 기민했습니다. 피식자의 위치에 있는 것이 주변의 위협을 더욱 쉽게 눈치채는 것처럼, 그도 그러했습니다. 평소에는 나사 빠진 것처럼 막무가내로 살더라도 전장에서는 이 특성을 십 분 발휘했습니다. 지뢰밭에 던져놓아도 어떻게든 피해서 돌아올 인간이 그라면 그겠습니다.

사용무기 :
<M32A1> 6연발 유탄발사기. 고폭탄, 산탄, 연막탄, 열압력탄과 정찰탄까지 호환 가능한 든든한 물건입니다. M2A1반사 조준경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A-91> 40mm 유탄발사기를 부착한 채로 나온 불법식 돌격소총. M32A1이 오랜 재장전 시간을 필요로 하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스탯~
힘 : 5
인지력 : 5+5
지구력 : 5
매력 : 5+1
지능 : 5+5
민첩성 : 5+4
행운 : 5+5


//욥! 아까 전의 일은....레드썬!@

>>123

카티야주입니다. 시트를 내리려고 합니다. 조금 고민을 해 보았지만 역시 계속 여기에 있긴 어려워 보이고...다음 분을 위해 빨리 비켜드리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부디 엔딩보세요!

>>125 확인했습니다. 돌아오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환영할게요. 즐거웠어요 (ˊᗜˋ*)

[CQC] ●●○
[데몰리션] ●●○
[스나이퍼] ○○○
[마크스맨] ●○○
[라이플맨] ●●○
[화력지원] ●●○
[필드메딕] ●●○

“ 꺄하하하, 폭발은! 예-술이다ㅡ!! “

이름 : 앙헬라 로메로 메히아 Ángela Romero Mejia

콜사인 : 블루버드 Bluebird

나이 : 21

성별 : 여

외모 : https://picrew.me/image_maker/5227/complete?cd=DokHf2PHB2
그의 생김새는 뭐랄까, 아, 그래요. 광견이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렸습니다. 불꽃 그 자체처럼 형형하게 빛나는 붉은 눈과 비틀린 웃음을 마주한다면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특색 없이 검기만 한 머리카락과 햇빛에 그을린 라틴계 특유의 갈색 피부는 적안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었죠. 전투에 임할 때의 그는 누구보다 미쳐보였습니다. 희번뜩 빛나는 삼백안과 다크서클로 움푹 패인 눈가, 깔보듯 비웃는 것을 보자면 분명 그랬습니다. 목에는 곧잘 초커라는 단어가 아니라, 개목걸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릴 듯한 것을 차고 있었습니다. 분명 162로 큰 키가 아님에도 그 작은 몸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광기어린 분위기는 무시할 것이 못 되었습니다....만, 여기까지는 임무에 임할 때의 그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평상 시의 그는 서글서글하게 웃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나잇대의 청년처럼 썩 천진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성격 : 단단히 돌은 놈, 답 없는 새끼, 또라이, 폭발광!! 그를 향한 수식어란 대개 그런 것이었습니다. 대학은 나왔나 싶은 어린 나이에도 그는 폭발물에 과한 해박한 지식이 있었고 터지는 그 장면을 사랑할만큼 정신이 나간 이였습니다. 지금까지 듣도보도 못한 조합으로 화려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가 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그것들을 쓸만하게 개조해오곤 했죠. 그의 폭발에 대한 사랑은 가히 대단했습니다. 그야말로 매드-사이언티스트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놀라울 정도로 폭발광이라는 점만 제외한다면 그는 생각보다 멀쩡한 인간입니다. 사교적이라기에는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으로 떠벌거리고 내향적이라기에는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아무렇지도 않게 말을 걸었습니다. 더할나위 없이 뻔뻔했고 무례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경박하게 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딱 선이 존재하는 그 구간을 넘지 않았습니다.

기타 : 성격 측면에서도 확실히 드러나지만 그는 폭발광입니다! 단지 폭발할 때 올라오는 열기와 불의 형상이 미치도록 아름답다나 뭐라나요. 그에게 있어 폭탄은 하나의 무기지만 동시에 그만의 예술을 구현하는 도구일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 하나만을 위해 임무에 민폐를 끼칠 정도로 이성이 없지는 않으니 안심해도 좋을 겁니다.
그는 양손잡이입니다. 양손으로 동시에 글씨를 쓰는 것이 가능할 정도로 섬세하면서 어느 한쪽 주먹의 위력이 약하지 않을 정도로 능숙하게 다룰 줄 알았습니다. 이는 전투에서 이점으로 작용할 때가 있기도 하다고 합니다.
그는 목에 초커를 차거나 목티로 가리던가 둘 중에 하나는 꼭 하고 다녔습니다. 그 아래 무엇이 있는지는 누구도 모르겠죠.
그의 목소리는 작은 체구에 비해 상당히 허스키했습니다. 사람들은 목소리만 나이 먹었냐는 둥 목소리가 영 안 어울린다는 둥의 소리를 해댔습니다. 전에는 콤플렉스였을지 몰라도 지금은 그럭저럭 받아들이고 살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행운아였습니다. 지금까지 폭발물을 부주의하게, 적어도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그렇게 보이는 식으로 다루면서도 멀쩡하게 팔다리 더 있게 살아있다는 사실이 그렇죠. 이는 포커 등의 게임에서도 완벽히 적용되었습니다. 벌칙이 걸린 게임은 대부분의 경우 그가 이기거나, 적어도 벌칙을 피한다고 봐도 무방했습니다.
그는 담배를 참 좋아했습니다. 아, 술도요! 임무가 없을 경우 대부분 시가를 꼬나물고 있었습니다.

클래스 : 데몰리션

심리 프로필 : [안전불감증][생존자]
지금까지 잘만 살아왔다고 쉽게 떠들어대는 그의 말은 아쉽게도 틀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위협에 둔감한 것처럼 굴면서도 목숨이 경각에 달하는 상황에서는 놀랍도록 날카롭게 상황을 헤쳐나갔습니다. 다른 이가 보기에 살아있는 게 용한 것처럼 보이는 건 어땠거나 매한가지라도 말입니다.

특전 : [전술정찰]
그는 기민했습니다. 피식자의 위치에 있는 것이 주변의 위협을 더욱 쉽게 눈치채는 것처럼, 그도 그러했습니다. 평소에는 나사 빠진 것처럼 막무가내로 살더라도 전장에서는 이 특성을 십 분 발휘했습니다. 지뢰밭에 던져놓아도 어떻게든 피해서 돌아올 인간이 그라면 그겠습니다.

사용무기 :
<M32A1> 6연발 유탄발사기. 고폭탄, 산탄, 연막탄, 열압력탄과 정찰탄까지 호환 가능한 든든한 물건입니다. M2A1반사 조준경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A-91> 40mm 유탄발사기를 부착한 채로 나온 불법식 돌격소총. M32A1이 오랜 재장전 시간을 필요로 하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스탯~
힘 : 5
인지력 : 5+5
지구력 : 5
매력 : 5+1
지능 : 5+5
민첩성 : 5+4
행운 : 5+5


//외모 픽크루 추가 시트임다~~

https://picrew.me/image_maker/591278
“......“
이름 : 유리
콜사인 : 사일런트
나이 : 21
성별 : 여성
외형 : 픽크루 참조. 150cm 40kg.
성격 : 조용하고 말이 없으나, 이따금 호기심으로 반짝거림.
기타 :
[ 기밀 프로파일링 기록 xxxx.xx.xx ~ xxxx.xx.xx ]
약 2세때 마르아카나의 고위급 인원에게 거두어져 철저히 살인병기로 길러내는 "에레보스 프로젝트"의 피험체였던 것으로 추정됨. 해당 프로젝트의 주요 전과는 랜드리아던의 상원의원 피습 외 17건.
유리 본인은 [ 편집됨 ] 작전중 발견되었으며 체포당시 저항의지가 없었음. 또한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였음. 해당 건물내에서 폐기된 "에레보스 프로젝트"의 문서를 발견했음.
체포후 1차 심문에서 특이사항 발견. 사회성을 비롯한 전반적인 지식이 부족하여, 살인행위에 대한 자각이 없었음. 해당 피습사건에 댜해 언급하며 질문하였을 때 "아버지"의 숙제를 해결하면 상을 주었다고 하는 이야기를 한 후, "집에 돌려보내주세요, 아버지가 혼내실거에요" 라고 하며 심한 불안증세를 보임. 이후 심문 종료.
[ 편집됨 ]
체포당시 상황, 4차 심문까지의 프로파일링 기록을 바탕으로 회의 소집. 유리를 422에 인계함. "숙제"를 주지 않으면 극도로 불안해하는 상황을 고려, 적절한 수준의 임무에 투입할 것. 또한 422내부에 교육자를 배치, 대상에게 적정 수준의 상식 및 고등교육을 제공할 것. 위 프로파일링 기록은 아리스 "나흐트" 슈나이더에게 공유함.
클래스 : CQC
심리 프로필 : [생존자] [침착성]
특전 : [유령]
사용무기 : MAXIM 9 소음권총. 컴뱃 나이프.
~스탯~
힘 : 5
인지력 : 15
지구력 : 5
매력 : 5
지능 : 10
민첩성 : 10
행운 : 5

>>129 내일중으로 프로필 올려드릴게요! 어서와요 (ˊᗜˋ*)

이래저래 몸 상태도 안 좋아지고, 내가 밀리터리라는 소재에 적응도 잘 못하는 것 같아서 시트 내려요. 무엇보다 내가 빈센트 콜우드라는 캐릭터에 대해 제대로 정립하지 못하고 계속 헤매다 보니 스스로에게 계속 스트레스만 주고 있었던 것 같아서.. 캡틴과, 일상 진행하기로 했는데 이렇게 가버리게 되어 존주에게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멀리서 스레 진행하는 것 지켜보고 응원할게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더.

으음...조금 고민을 해봤는데, 두 가지 이유로 시트를 내리려고 해요. 첫 번째로는 제가 생각했던 캐릭터를 제 자신이 잘 굴리지 못하는 것 같아요. 발랄한 성격이나 폭발광적인 면모를 표현하고 싶었는데 막상 일상을 돌리니까 잘 안 되더라고요. 내가 표현하고 싶었던 느낌이 이게 맞나? 이런 아이가 맞나? 그런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두 번째로는 제가 밀리터리라는 소재에 잘 맞지 않는 것 같아서에요. 내가 이 캐릭터로 임뮤를 나가고 하는 장면을 쓸 수 있나..했을 때 자신이 별로 없더라고요. 캡틴과 일상을 돌리는 중인데 이런 식으로 나가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밀리터리라는 소재가 정말로 흥미롭고 멋지다고 생각해요. 시트를 내기 전에도 어장, 열심히 관전하고 있었으니까요...그런만큼 앞으로도 어장을 열심히 꾸려나가고 그만큼 이 어장에 번창하기를 바랍니다. 시트는 하이드 처리 부탁드릴게요. 죄송하고, 잠시나마 즐겁게 놀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