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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아저씨가 번듯한 사람이 된다라. 죽고 다시 태어나는쪽이 빠르지 않을런지

진짜로 죽고 다시 태어나지는 말고 새롭게 태어났다는 마음가짐으로 새 삶을 살아보는 건 어뗘

매일 아침 죽었다 깨어나는 느낌이니까 그걸로 퉁쳐도 되지 않을까. 날이 갈수록 숙취가 심해지더만

그러고 보니 스물이면 한참 대학생일 나이였군요...

고거는... 새롭게 태어난다기보다는 하루하루 더 빨리 죽어가는 거 아녀...?
술 좀 끊어......

어...재수생이니? 미안하다...

한창 대학교 신입생으로 캠퍼스 뛰댕길 나이긴 하지? 내는 학업과는 연이 읎어갖고 대학까지 가고싶진 않지만서도 ㅋㅋㅋ
글고보니 이스크라 친구는 몇 살이여?

스무살때라. 그때쯤부터 하루에 한갑씩 비웠던가

술값벌려고 일하는 사람한테 술을 끊으라고 하면 어떻해 가면씨

아니아니 재수생은 아니고
뭐랄까
어
노동자...? 취준생......? 씁 이건 좀 아닌디 암튼 대학은 안 갈라고

술은... 맛을 잘 모르겠던데.
스물입니다.

미치광이가 아니라 주정뱅이잖아? drunkard로 닉넴 바꾸는 건 어때?

담배까지 피는겨......?
어떡하긴 뭘 어뜩혀 그 돈으로 애인에게 맛난 거 하나라도 더 사주든가

?
동갑이여?
동갑이란 말여......?
와...... 니는 백프로 내보다 연상일 거라 생각했는디

그거 좋은술을 안마셔봐서 그래 이스크라씨. 이것 저것 마셔봐

하루에 한두병뿐이 안마시는데 왜 주정뱅이랴 조현씨

담배는 끊었지만. 그리고 누님은 잘 먹이고 있으니까 걱정말고

땅콩통 불량배였어?

........그래, 열심히 살아라. 여기 정말 힘들게 살아가는 애들이 많구나...

그럼 다시 넛케이스.

-핫. 잠시 갔다온 사이에 잔뜩 쌓였네요!!
-에이, 아저씨면 뭐 어떻고 아니면 어때요! 험악한 호칭보다는 귀여운 게 낫잖아요, 땅콩상자 아저씨.
-어음, 어두운 이애기를 하지마라!! 이건 아니어도 굳이 분위기를 가라앉히고 싶지는 않은 걸요.
-다들....나이를 까는 그런 분위기인 건가요...?

정답이야 조현씨. 사람보는눈이 있는데

어휴 불행 중 다행이구만 여기 친구가 폐암이랑 간암 한꺼번에 걸려서 훅 가는 거 보고싶진 않었는디
뭐어 니가 고 친구 못 챙겨줄까봐 걱정하진 않었지만서도

사실 영어울렁증 있는 거 아닌데 한영키 누르기 귀찮음

큐티옐로라고 부르면 조아해

한영키가 어디 멀리 도망가써???? 조현이네 한영키 가출해꾸나!!!!!!!

ㅋㅋㅋ ㅋㅋㅋ 아녀 딴 친구는 몰라도 내는 나름 살만혀......
내 동거인 인제 대학 3학년인디 갸가 내보다 더 고생하믄서 살더구만 갸는 집에서 살아있는 꼴을 본 적이 읎어

뭐어 얘기하다보면은 분위기 좀 가라앉을 수도 있고 고런거지 뭘.
환담이 친구는 미성년자 아녔든가? 아녀? 내가 잘못 기억하고 있었나

이걸로 사람 보는 눈이 있는 거라면 세상 사람들 전부가 안목이 뛰어난 거 아냐?

그렇게 나이들어 보였습니까...?
좋은 술이고 뭐고 몸 버릴 생각은 없어서요.

큐티옐로는 또 뭐시여 땅콩 친구 별명이여?
으찌다가 고런 별명이

-큐티...옐로요...? 티콘 말하는 거 맞죠??
-앗, 맞아요. 한영키 누르는 거 은근...귀찮아요

험악하게 생긴거에서부터 글러먹지 않았을까 환담씨. 일단 이쪽은 나이 안까긴 했는데

사람은 좋은데 보는눈은 없구만 가면씨는

그따위로 불리는데 좋아하는놈이 어딨어

나이들어 보였다기보다는 침착하고 어른스러워 보였다고나 할까
삶의 관록이 느껴진다는 느낌...?

처음보는 사람이 셋이나 이써!!!! 안녕!!!! 큐티옐로는 내가 무려 10살때 만들어줘찌!!!!! 귀엽찌??

-에이, 그래도 막 분위기 밝은 데 찬물 끼얹는 느낌도 나고 그러잖아요.
-제 나이요?? 맞아요, 아직 미자!! 푸릇하진 않은 청소년!!!

나???? 나 큐티옐로야???? 나 저 아저씨의 별명같은 거로 불리고 싶지 않으니까 응

ㅇㅇ우주로 가출함

?? 그려? 디게 충격적이네 니가 애인 내팽개치는 사람이었으면은 씨큐 친구랑 그래 오래 사귀지도 못하지 않았을랑가

-험악하게 생겼어도요!! 그나저나 땅콩상자...많이 험악하게 생기신 양아치인 건가요...???
-귀엽, 음, 네...귀엽네요....

몸이 그렇게 훅가진 않는데 이스크라씨

이모티콘씨는 그걸 왜 여적껏 기억하고 있냐

티콘이 친구가 정색하고 큐티옐로를 부정하고 있어

뭐여 푸릇함 으데로 사라졌어 다시 갖고와 ㅋㅋㅋ ㅋㅋㅋ

그치만 내가 완전 귀엽고!!! 눈이 노랑색이기는 해!!!! 세상에서 제일 귀엽고 똑똑하고 멋지고 예쁘고 대단하고 사랑스러운 솔이니까!!!!!
조현이 키 진짜 우주로 가출해써???? 어케 잡으러가???? 이제 평생 영어 못 치는거야??????

그렇게 보였다니 기분이 묘하군요.
큐티옐로? 아동용 만화에 나올 것 같은 이름입니다.

그렇게 오래 사귀었던가

오, 사람보는눈이 꽤 좋은데 환담씨

-푸릇함
-이미 팔아먹었어요 없어요

이스크라도 지어주까??? 내 작명센스 멋지니까!!!!

-아니, 아까 말이 오가는 것 같길래....아니 그나저나 진짜예요?? 세상에

솔이 똑똑한거 하루이틀도 아닌뎅!!! 아저씨도 기억하구 있네 모!!!
그치만!!! 노랑멍멍가면이가 생각해도 나랑 저 아저씨랑 비교하면 나한테 어어어엄청 실례 아냐???

나 여 들왔을 때부터 계속 사겼던 것 같은디... 아닌가? 잘못 기억하고 있나... 여튼 한 달 늠겼으면은 오래 사귄거지 뭐

푸릇함 팔아가꼬 부자 됐드나 고라면은 인정해주께

환담이 푸릇함 팔아써??? 그러면 단풍 들어게따!!! 무슨색이야???? 단풍색 이쁘지!!!!!

그른가



그른가?
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기도 헌데

그래도 몸에 안 좋은 건 멀리하고 싶습니다...
음, 한 번 지어보시지요.

그른가라니 고민하지마!!!!! 누가봐도 실례자나!!!!! 난 알콜중독도 아니고!!! 여자도 안 밝히고!!!

양아치 처음보는건가 환담씨는

잊을만 하면 말하니 기억을 안할 수가 있어야지 젠장. 왜 질리지도 않냐 이모티콘씨는

한달... 은 넘겼지

-부자는...안 됐어요
-제 푸릇함 따위는 가치가 없어서 50원에 팔리고 말았답니다...!!
-푸릇함 팔아서 잎이 다 버석버석하게 말라버렸대요!
-양아치
-음
-안 본 건 아니지만 뭐랄까....그래도 뭔가...뭔가....

알콜중독은 부정하고 싶은데

앞으로도 그렇게 피핻다니면 돼 환담씨. 뭐, 여기서야 뭘 하지는 못하겠지만

내가 아는 이스크라는 불꽃인뎅!!! 이스크라 불꽃이야??? 불꽃이면 일단 색은 레드로 하까!!!

알콜 중독은 글타 치고 쟈 여자까지 밝히나?
와... 티콘이 친구야 미안혀 니한테 십 분 잘못한 것 같으야

그러면은 뭐 씨큐 친구가 사람 보는 안목이 개미만도 못하지 않은 이상 니도 애인에게는 엥간치 잘해주는 사람인 거겠지 뭐
먹을 것도 잘 챙겨준담시로

뭐여 50원이면은 사기당한 거잖여 소액거래 사기인지 뭐신지로 신고해부러

우엥 단풍도 안들고 바로 겨울로 건너뛰어써???? 그래도 겨울 지나면 봄 오니까 다시 푸릇해지게찌?????
솔이가 아저씨 치매 예방의 도움을 주고 이꾸나!!! 그럼 알콜중독말고 알콜의존으로 해주까???

네, 우르수스어로 불꽃이란 뜻이지요.
불꽃은 아니고 불을 다루긴 합니다.

요이! 인정받아따!!!!!

으와 맞춰따!!!!! 솔이 오늘도 똑똑함 적립해써!!!!!

-어음
-보통 양아치가 본인을 피하가라고 친절하게 안내는 안 하던 것 같은데요
-어차피 필요도 없던 푸릇푸릇함...좋은 사람에게 갔겠거니...!
-하지만 단풍도 잎이 버석버석한 걸요! 가을에 마른 잎사귀 밟는 소리가 얼마나 좋은데요!!

??? 니 뭐 막 초능력같은 거 쓰는겨??

커플지옥 솔로천국
땅콩통 나이 몇?

밝히는것까지는 아니고 여자를 좀 좋아하는 편이지 않았나
뭐... CQ씨 안목이 좋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자기 여자한테 그리 말하는 놈이 될순 없으니 그냥 내가 잘해주는게 맞다 치자고

치매가 오기엔 좀 이르지 않나. 알콜의존도 아니고

필요가 읎긴 왜 없어
니도 나이 들어봐라 젋었을 때 싱싱함이 그리워질 때가 분명 올것이여... 50원이 아니라 50억을 받었어도 할 말 읎을 것인디

ㅇㅇ키 가출해서 영원히 못 침ㅠㅠ

고런 말을 하는 걸로 봐서 조현이 친구도 솔로 동지?

한잔 해서 기분 좋은 상태라 그래 환담씨. 운 좋은줄 알라고

조현씨는 애인 없는건가
서른넷

이미 씨큐 친구 보고서 안목이 안 좋다고 말했음시로
갸 오면은 일러버려도 디야?

그치만 단풍은 색이 들어이짜나!!!! 바로 겨울로 가면 단풍 색도 못보는뎅!!!!
저 아저씨는 잔소리해줄때 곱게 듣는 법이 읍찌요 휴 솔이 늙는다

초능력이라고 할까... 마법입니다.

갠차나!!! 영어 정도야 못 쳐도 세상사는데 지장업찌!!!!! 번역기가 해주꺼야!!!

솔로여 영원하라

아이고, 어르시이이이이이인!

우와아 대박
막 손 휙휙하면은 불꽃 확확하고 그런겨??

마법사야????? 그렇다면 매지컬레드다!!!!!! 큐티옐로보다 엄청 강해보이넹!!!!!!!

ㅋㅋㅋ ㅋㅋㅋ 왜 눈물이 나오지......

이스크라 몇 살?

쟈도 스물이랴

아니 그건 봐주지 않을래 가면씨...

이모티콘씨 잔소리는 들어도 별로 쓸모가 없지 않을까

어르신한테 술도 안 내오고 뭐하냐 조현씨는

스무살 많아!!!!! 나도 스무살!!!!!

난 이 방에서 쟤만큼 자기 컨셉에 열중하고 진지한 얘를 못 봤어

?????? 지금 솔이 쓸모없다고 한거야??????? 어떻게 그래???? 어떻게 그래!!!!!

오 땅콩 친구 약점 잡은건가
걱정 말어 내 핸드폰에 고이 잠들어 있을 뿐이니까는

하이고, 어르신! 치매에 걸리셨나 본데 여긴 오픈채팅방이라 제가 어르신 댁을 모릅니다아~!

뭐여 티콘이 친구도 스물이여????
내는... 껌뻑 없이 니는 내 연하일줄 알었는디...... 젊게 사는 친구구만

그런 거랑 비슷하긴 합니다.
마법사 쪽은 아니지만요. 매지컬레드요? 음...

여기 파릇파릇한 스무살이 많네.. 세월은 왜 이리 빨리 흘러가는지...허허허..

그쪽도 스물...이셨군요.
컨셉?

매지컬레드가 거시기허면은 매지션즈 레드는 어뗘

아이고 조현이 어르신 은제 그리 나이를 드셨슈

노랑멍멍가면이가 오빠였을때가 있어찌!!!! 따라잡혔넹!!!!

#버려진도시였나... 정모에서 만난 적있을것인디 12살때였나 기억이 흐릿 아니라면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시길 0.<

이모티콘씨가 아니라 이모티콘씨의 잔소리가 쓸모없는거지. 해봤자 안듣잖냐

진짜로 몇번 한소리 들은적 있으니까 그만 둬주지 않을래 가면씨...

조현씨 차원택배 안써본건가

누렁이 컨셉은 코난이야?

왜!!!! 빨강색 시러해???? 매지컬이 별로야???????

그런거면 들을때까지 할거니까 걱정마!!!! 일단 오늘 한병만 먹자!!!!!

매지션이라기엔 마법사가 아니라서.
아닙니다. 괜찮네요.

그래, 그래, 모르는 척 할게!

홀홀홀, 그게 말이여.. 눈 깜박할 사이에 나이를 먹어버렸지 뭐유? 나도 모른다 이 말일세~

택배도 보내? 오픈채팅방에서 술을 위해 자기 집 주소까지 개방하다니 놀랍네..

그르게나 말여 게으르게 나이 먹는 게 화가 되갖고 티콘이 친구에게 따라잡혀부렀네 그려
니 나보다 누나 되어도 내 버리지는 말어 알겄지?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어유 알겄어 일단 핸드폰 구석탱이에 처박아두고 기억에서 잊어버릴게

컨셉? 웬 컨셉...? 내가 탐정같다고 칭찬하는 건가

말투는 늙었는데 몸통은 파릇파릇한 스무살이잖아

??? 마법 쓴담서 마법사는 아녀??

아 조현이 친구도 차원택배 받아본 적 읎나? 고라믄 내가 조현이 친구 치원택배 제 1호 해주지 뭐
쪼매 식었는디 전자렌지같은 거 돌려묵으라
[차원택배: 조현 에게 일회용 종이접시 위의 치킨 세 조각]

내 말투...... 그래 늙어보이는겨......?

요이! 이스크라 별명짓기 성공!!! 내가 노랑멍멍가면이보다 누나되면 남동생 잘 데리구 다니께!!!!!

이모티콘씨한테 잔소리 들어서 두병 마실 생각이었는데

안써봤구만. 그럼 해보는게 빠르겠지
[차원택배 - 조현에게 얼음 한조각. 술냄새 난다...]

한병마셔

그래주면야 고맙지 가면씨...

40도짜리 하나 37도짜리 하나는 어때

으응 절대안돼 3도짜리는 3병 마시게 해주께

ㅋㅋㅋ 그려그려 델꼬 다니면서 밥도 잘 챙겨주고 그려 아직 한창 응석부릴 나이란 말여

아니 한 병이 40도짜리인 술을 그래 퍼마시는 거였든겨??????

마법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게 아니니 말입니다.

그려?? 내는 마법같이 편리한 거 있으면 영락없이 그것만으로 싸울 것이라 생각했는디
그럼 뭐 쓰는디? 총??

3도면 맥주잖냐

그럼 뭘 마신다고 생각했던거야 가면씨

밥 잘 챙겨줄 자신이써!!!! 시즌마다 내가 못먹으니까!!! 대신 냠냠해!!!!!
내가 괜히 알콜중독이라 했게써??? 으휴!!!!!!!

마시면 안될때는 안마신다고 이모티콘씨. 일할때라던가

마찌! 3병 마시게 해주께! 멋지다!

그래봐짜 맨날맨날 마신거나 다름업자나........

맥주는 마셔도 안 취하는데

오, 동생이 식탁 위에 치킨 3마리 둠. 얘가 웬일이지? 얼음 담긴 물도 갖다주네.

아, XX. 독이라도 들었나 냄새 맡아보니까 술이잖아. 얼음도 술로 된 얼음 같은데. 엄마아들 놈은 왜 내 주량이 센 걸 알면서도 이걸 갖다준 거지?

병맥주라든지 그런 거를 생각했지......
니 그르다가 죽어......

아니 니가 못 묵는디 내가 옆에서 묵으면은 쪼까 거시기하잖여

늙어보인다, 젊은아.

욕하면 못써 떽!!!!!

저 친구 자기 좋을대로 생각하는 거 좀 보소

누가 싸인 해갖고 쟤네 집에 택배 보낼 사람

자기전에 좀 마시는게 뭐 어때서 그래 이모티콘씨

엄마 아들은 뭐냐

맥주마시고 취하려면 병 단위로는 모자라지 않을까 가면씨

그치만 모델이 시즌에 식단관리하는 건 당연하자낭! 굶는 거 아니니까!!!!

우째서...... 으째서지......

사투린가
사투리 땜시 고라는건가

엄마아들이면 오빠거나 형이거나 남동생이게찌!
싸인???? 솔이 싸인 비싼뎅!!!!!!

느이네 세계 인간은 뭐 간이 티타늄으로 되어먹기라도 한겨??

니 샐러드 먹는 옆에서 같이 샐러드 묵는건가 고라면은
뭐어 그 정도면은 괜찮을 것 같기도 헌데

그렇게 할 만큼 전문적으로 교육받은 것도 아니니까요. 단검을 씁니다.

그럼가치 사투리쓰까!!!! 으째서 노랑멍멍가면이가 늙어보일랑가....... 20살인디...

내는 지금 거실에 붙잡혀 있어가꼬 싸인 할 종이를 가지러 가지를 못한단 말여
뭐 해주면은 싸인 해줄겨

나는..... 닭가슴살 샐러드 먹고........ 노랑멍멍가면이는 치킨텐더 샐러드...........

안녕!

아 마법이 전문기술같은 느낌인가? 고라면은 뭐 이해 안 가는 것도 아니지만서도.
오오 단검. 잘 싸우나?

ㅋㅋㅋ ㅋㅋㅋ 어유 사투리도 잘한다 우리 티콘이

뭐여 내도 닭가슴살 잘 묵는디ㅠ

이안이 친구 안녕이여~

단검을 쓰는 불꽃 마법사??????? 불꽃 마법을 쓰는 단검 검사????
안녕!!!!!

어느 지역 사투리?

우리 엄마아들은 엄마아들임. 그 이상 무엇도 아니야.

그치만 솔이는 치킨텐더 먹고 싶은디 못먹으니께 노랑멍멍가면이가 대신 먹어줘야 쓰겄어ㅠ

안녕하십니까.
잘 싸우는지는 모르겠고... 보통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법사나 검사라는 호칭은 너무 거창한 거 같습니다...

그걸 굳이 엄마 아들이라고 부르는건가...

뭐, 이쪽이 잘 마시는 편이긴 하지 가면씨

안녕 이안씨

시코쿠 지역??
뭐어 내는 함무이 쓰는 거 따라 배운거라 거기 사람은 아니지만서도

남이 묵는 거 보면서 식욕이 해소가 되지는 않을 거 아녀ㅠ
한 조각 정도면은 괜찮을 것 같은디 교환해 묵어

음,여기 뭔가 익숙한 느낌이네

마법을 쓰는데 마법사가 아니면 뭐야???? 칼을 쓰는데 검사가 아니면 뭐야???? 뭐라고 불러????? 매지컬레드말고는 없는거야????

오오오
만나면은 붙어보고 싶은 친구 목록에 이스크라 친구 이름이 올라갔으야

그거 칭찬 아녀 이 친구야.........

그르게 이안이 친구 이름도 뭔가 익숙한 느낌인디
니 예전에 여 들온 적 있었나?

그래서 아저씨 한병 먹는거지???? 한병이지????????
대리만족이지!!!! 한조각은 모르게찌만! 그래도 시즌 끝나면 왕창 먹을거니까!!!!!! 치킨텐더 샐러드가 아니라 치킨을 먹을거니까!!!!!!!!

니 고라면은 지금은 시즌인겨 아닌겨?

다들 좋은 밤...!

나도 익숙한뎅!!!! 솔이랑 놀지 않아써?????? 솔이랑 논 거 같은뎅!!!!!!

주나 친구도 좋은 밤이여~

그게 어디? 일본?

ㅎㅇㅎㅇ

칼 쓰면 요리사란다, 아직 판타지에 빠져있을 파릇파릇 20살 임티야

지금은 완전 시즌인뎅!!! 3월이 지나가면 끝나니까!
개미!!!!!!!!!!!! 주나!!!!! 쪼은밤!!!

저희 직장에선 스페셜리스트라는 이름으로 분류되긴 합니다만...
대련입니까? 그쪽도 칼 좀 다루시나 봅니다.

동생은 가깝고 친해보이지만 엄마아들은 건너건너 관계일 뿐이라는 느낌이 좋아

????? 그럼 이스크라는 불꽃 마법을 쓰는 단검을 쓰는 요리사야????? 식칼이 장검이 아니긴 한데!!!!!!

일본 맞어~ 일본 남쪽에 있는 걸로 알고 있는디

칼 쓰면 요리사구나... 내는 요리하면 망치는디 좀 더 정진하지 않으면은 칼도 못 잡게 되겄구만......

노랑멍멍가면이가 칼을 놓게 생겨짜나

응. 개미.. !
처음 보는 사람들이랑 본적 있는 사람들로 섞여서 북적북적한걸...!

이쪽에서는 칭찬으로 쓰여서 가면씨ㅎ

당연히 두병이지 이모티콘씨

안녕 주나씨

앗 지금 한창 시즌인거구만...... 시즌 아니면은 남은 치킨 쫌 줄라 캤드니만은 아깝네 그려
뭐어 사월달 즈음에 다시 기회 되면 주는 걸로다가

대련이지 대련이여 요즘 영 칼 잡을 일이 읎어서 몸이 찌뿌둥해갖고...
그리고 다른 차원의 칼잡이라 카면은 좀 흥미 생기지 않어??

뭐여 왜 글케까지 혈육을 싫어하는겨

주나가 개미도 데려와서 더 복작복작해져써!!! 나도 디오나 데려와야지!!!!!

못 보던 사이에 주나가 은제 개미가 되어부린겨???

이쪽에서는 칭찬이 아니라 타박하는 말로 쓰여갖고
직접 볼 수만 있었으면은 등짝을 때려주는 것인디

한!!!!!!!!!!!!!!!병!!!!!!!!!!!!!!!!!!!!!
남은 치킨.......... 치킨!!! 3마리 시켜서 삼시세끼 먹을거야!!!!!!

디오나?
안녕...!
칼.. 나도, 잘 못 쓰는편...
자꾸 손가락을 썰어버려.....

요리와는 연이 없습니다만...
그렇게 말씀하시니 호기심이 동하긴 하는군요. 그나저나 만날 수 있는 겁니까?

안디야 고라면은 어미 잃은 병아리도 갑자기 불어난 지방들도 슬퍼할 것이여
하루 한 마리로 참자

앗. 개미는 ... <이게 개미같다고 해서 붙여진거야...!
형제자매가 있으면 어떤 느낌이려나.. 나는 외동이었어서 잘 모르겠어 uu

주나가 개미???? 아냐!!! 주나 말을 영차영차 옮기는게 개미야!!!!!! 개미............
디오나는 주나가 만들어준 인형이야!!!! 기억나?????? 손가락..... 칼 잘쓰는!!!! 아니면 요리 잘하는 사람한테 배우자!!!!!

아니 손가락을 썰면은 안 되지 뭔일이여 왜그려

뭐어... 가끔씩? 어쩌다가 한번? 최근에 한번 만난 적이 있어가지고 한참 기다려야 다같이 모일 수 있는 기회 생길 것 같긴 헌디

그 엄마아들이 지금까지 내 속을 얼마나 썩혔는지 아냐? 넌 누나나 형 있으면 잘 해라.

지방은 모르게찌만 병아리는.....!!! 알아써.......!!!!!

아 말줄임표가 ㅋㅋㅋ ㅋㅋㅋ 그르네 찌끄만 개미들같네 그려.........
형이 있어봐야 뭐... 별 느낌 읎던디 기양 한 지붕 아래 사는 사람 하나 더 있단 느낌...?

솔이도 외동이라서 모르게따!

본인이 칭찬으로 들으면 칭찬이 아닐까 가면씨

큰거 한병 작은거 한병은 어떄 이모티콘씨

노랑멍멍가면이한테도 개미가 이사가따!

한!!!!!!!!!!!!!!!!!!!!!!!병!!!!!!!!!!!!!!!!!!!!!!

엄마아들이 남동생인가보구만
어유 내는 이미 불효자식이라 더 썩일 형님 속도 안 남았지 ㅋㅋㅋ 막 갸가 일탈하고 막 그르드나?

뭐여 지방이도 챙겨주고 그려 지방이 병아리랑 같은 취급 못 받아서 울고 있잖여

병아리는 삐약삐약하지만 지방이는 삐약삐약 못하자나

정말로 만날 수도 있는 겁니까. 생각보다 규모가 큰 대화방이었군요...

사춘기 때 걔 내가 잡아두려고 얼마나 개고생을 했는데...XX

그려... 긍정적으로 사는 거 보니까 나까지 기쁘네... 그려... 건강하게 사네......

하긴 그르네
삐약삐약은 중요허지

알겠어 이모티콘씨 한병...
저기 1.5L정도면 한병이어도 괜찮겠지

헉...!!그런 멋진 이름을 붙여줬구나...!! 어쩐지 감격인걸! 솔이는 센스가 좋구나...
나.. 나도 썰고 싶었던건 아니고...
그래서 유혈사태를 막기 위해 칼쓰는 요리는 안하니까...!!
가끔 이 대화방에서, 정모 하니까..! 그때 만날수 있을지도...

진짜 만나지??? 만나면 이스카라랑 노랑멍멍가면이랑 으쌰!!! 하는 거 볼 수 있는거까?????
욕하면 안된다니까 떽!!!!!!!!!!

뭐어 아무래도 초차원이다보니까는...
일케 말하면은 신입 친구 무서워서 도망가는 건 아닐까 몰라

욕하지는 말고 말혀 ㅋㅋㅋ ㅋㅋㅋ 그래도 지금 동생이면은 성인 된 거 아녀? 여즉 그르고 댕기는겨?

그치??? 삐약삐약 중요하지???? 노랑노랑 삐약삐약!
아저씨....... 1.5L로 할거면 반병이면 좋겠어.

아마도요...?
그런 거 가지고 겁먹진 않습니다. 도망갈 수도 없던데요.

그치!!!! 10년동안 잘 데리구 있어써!!!! 앞으로도 잘 데리고 있으께!!!!
마쟈!! 칼말고 가위쓰자!!! 전자렌지랑 에어프라이기가 다해주꺼야!!!!!

지금은 안 그러지. 지금도 그랬으면 내쫓았다.

그렇구나. 10년동안....
...
10년이나 지났어!?
사춘기때는 동생분, 어땠길래..

나도 잘 모르겠어.사실 기억을 떠올리기위해 여기로 왔거든

주나가 자는동안...... 다들 10살씩 더 먹었는데...!!!! 몰라써...????
동생이 엄청 많이 많이 철부지였나봥!

기억 어따가 잃어버리구 와써...... 아무것도 기억 안나????

나도 모르지.기억나는건 기본적인 것들하고 무엇가 소중한게 있었다 정도인것같아.

떠올리게 하지 말아주라.

어느새 10년이 지났군
벌써 우리 애가 초등학교 들어갈 때라니 세월 참

대화방이라더니 굉장히 수다스러운 대화방이었나보오. 다들 즐거이 이야기 나누고 있는데 눈치없이 끼어든 것은 아니길 바라.

원래 분탕만 아니면 누가 와도 상관 없는 곳인지라

안녕!

그러하오? 참으로 다행이야. 그대는 아이가 있는 모양이야?

반갑소.

사실 뻥이야
그래도 뭐 10년 뒤면 애 정도는 있겠지

저런, 내가 농을 알아채지 못했군. 미안하오.
아이를 가지는 것은 꽤나 큰 기쁨이지. 그대가 그것을 누릴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일 게야.
자세한 계획은 있소?

글쎄요
일단 뭐라고 해야하나
아 이거 참 자식 관련에 있어서는 필수적인게 있는데
이게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무튼 이 표현할 방법이 없는 무언가의 실행도 엄청나게 요원해서
아직은 미지수
결혼부터 하고 봐야겠지

그대 세상에서는 결혼이 퍽 중한 모양이오, 허면 결혼을 해야겠지.
상대는 정하였소?
이런, 대화를 한 지 꽤 오래된지라 지나치게 세세한 것까지 물어보고 있는 성 싶어. 행여 내 말들이 그대를 불편케 했다면 꼭 말해주시오. 서로 이야기를 나눌 때 어찌 했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아서.

아니 뭐 괜찮아 원래 아무하고나 아무 주제로 떠드는 데니까
상대는 지금 애인이긴 한데
아직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너무 바빠서 약혼도 못 했어

그렇다면 다행이오. 꽤나 걱정했으니 말이야.
정인이 있다는 것은 기쁜 소식이군, 많은 사람들이 짝이 없어 꽤나 슬퍼하곤 한다오. 알고 있소?
저런, 무슨 일을 하시길래?

용병이긴 한데
사정이 이리저리 있어서... 우리가 도맡아서 처리해야 할 우리보다 나쁜 녀석들이 그만 인류 전부를 위협하고 있어서
그거 막느라 전쟁통이거든

살아돌아갈 수 있을지도 미지수인데 결혼이라니, 나도 참...

용병이라, 총칼을 든 이들이 나와 가장 많이 이야기를 나누곤 하니, 어쩌면 익숙할지도 모르겠소.
그대가 간절히 바란다면 적군을 막고 생환할 수 있겠지. 그 간절함을 더하려면 미래를 꿈꾸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하오. 실제로 많은 이들이 그리 하기도 하니 말이야. 목표는 사람을 강하게 만든다오.

그리 말하기에는 나는 잘 모르겠어
꽤나 많은 전장을 거쳤고 많은 사람들이 죽었지
좋은 사람도 있었고 나쁜 사람도 있었겠지만
살고 싶은 간절함이 남들보다 덜했던 사람은 거의 없었을거라 봐

모든 일에는 원인이 따르고, 그 원인에는 또 다른 원인이 따른다오. 분명 그대 말대로 간절함만이 생명의 원인은 아니겠으나, 간절함이 그대를 살게 만드는 무수히 많은 원인 중 하나가 될 수도 있지 않겠소?
무언가에 매달린다는 것은 생을 살아가는 이들의 특권이오. 그대가 그것을 누렸으면 해.

세상에 기적이 많기는 하지만, 그 기적이 대답해주지 못한 적도 너무나 많아
매달리기는 매달려 보겠지만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겠지

아니면 그냥 확 과속을 갖다가

우리의 세상이 다른 데다가, 그대가 화낼만한 말일지도 모르겠으나, 기적이 답하지 않은 것에도 이유가 있을 것이오. 적어도 나는 그리 생각해.

이리 웃어본 것은 오랜만이오. 덕분에 소리내어 웃었소. 놀랍게도 나는 그대를 말리지 않을 것이야, 그러니 그대 마음 내키는 대로 하시게나. 물론 그대 정인의 마음도 내켜야겠지만.

사실 애인이 안좋아할까봐 아직 손도 안댄 것 뿐이지 하하
그래도 크게 웃었다니 다행이구만
웃으먼 뭐냐 그 NK세포가 활성화되서 면역에 좋다더라고

좋아할지 아니 좋아할지는 그대도 모르는 일 아니오? 한번 자리를 마련해서 물어보는 것은 어떠하오? 짝과 대화하는 것은 생각보다 중하다 들었소.
나는 병에 걸리지 않으나 분명 웃으면 기분이 좋아진다오. 그대 또한 웃는 것은 어떠하오?

에이 무리무리 여친님 성격상 그런거 절대 반대할걸
글쎄 요새 웃을 일이 적 사살할때 외엔 잘 없네

여기 왜 커플 많은 거야? 보통 컨셉질 하는 사람들은 연인 없는 거 아니였어? 일코 천재인 거야?

저런, 그러하오?
그것이 그대에게 즐거움을 가져다준다면 좋은 일이라 생각한다오. 즐겁지 아니한데 웃는 것이라면 슬픈 일이겠지만 말이오. 달리 웃을 일은 없소?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남 목숨 뺏고 웃는건 너무 미친놈 같아서 말이지
이러다 여친님이나 가족들 얼굴을 어떻게 봐 그냥 쾌락살인마가 된 꼴인데

나는 만물을 평등히 연민하고 귀애하니 정인 또한 없다오. 그대는 짝이 없소?

차원을 건너서 시련을 뚫고 그녀를 구출한다면 너도 애인이 생길 수 있어

사람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에 즐거워하지 않소? 음식 또한 다른 것의 죽음에서 기인한 것이니 비슷한 것이라 생각한다오. 즐거움을 부인한다면 그것 또한 괴로움 아니겠소?
시선이 걱정된다면 그들에게 말하지 않으면 되는 일 아니오?

신이세요? 그럼 저 남친 하나만 주시면 안 될까요. 마지막 연애 상대가 쓰레기라 친구였던 쓰레기통이랑 바람 나서 튀었어요.

커플지옥 솔로천국.
난 바이가 아닌데.

이미 내가 전쟁에 나가 많은 사람들을 죽인 걸 다들 알고 있어
내가 예전이랑 똑같이 보이지는 않겠지

말이 그렇단거지
내 경우에는 저랬고
뭐 좋은 남자는 나타날거야

나같은 놈만 아니면 되겠지

베트남 전쟁에 참전이라도 하셨어요?

그대가 간절히 바란다면 곧 정인이 생길 것이라, 이리 말해줄 수 밖에 없다오.

그것을 앎에도 그대를 사랑하여 함께하고자 하는 이들 아니오? 그것 또한 각오하고 함께한 것이라 생각한다오.

아니 진짜로 지금 전쟁에 참여중인데요
전쟁 이름이 뭐가 될지는 훗날에 대충 명명되겠지

모르겠어
퇴직하고 집으로 돌아간 대원 한명이 가족들에게 의절당했다는 소식이
요즘 남말같지가 않아

아니, 갑자기 자낮이 땅을 뚫고 들어가시고 계시는데 나오시죠. 코르부스가 자신을 나같은 놈이라고 칭하면 코르부스하고 사귀는 애인이 뭐가 되는데요? 코르부스의 애인은 천하에 다시 없을 쓰레기같은 놈과 사귈 정도로 하잘 것 없는 사람인가요?

아, 근데 코르부스 나이가? 나도 모르게 존대해버렸네;;

그것이 그대를 혼란케 한다면 직접 물어보는 것은 어떠하오? 그대의 업이 그대가 사랑하는 이들로 하여금 그대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도록 만드는지 말이야. 불안은 그것을 모르는 것에서 기인하는 것 아니오?

저요 아홉수인데요

하지만 나같은 놈이랑 사귀면 연애 경험도 없어서 갑갑할거라고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성깔도 더럽고 마요네즈도 좋아하고

상냥한 사람들이라 그렇지 않다고 말해줄거야
그게 진실이든 아니든 간에

뭔 이야기들 하냐

묻기 전에 단정짓는 것이 그대의 버릇이오? 그것이 지혜일 수도 있으나 장애물이 될 수도 있다오. 의심 또한 마찬가지라오. 상대의 말을 믿는 것 또한 중한 것 중 하나지.

나는 이만 생각할 것이 있어 가보겠소. 그대가 고민하는 것이 해결되길 바라.

그래서 나이는?

연애 경험 없어서 갑갑하다면 이 세상에 연애하는 사람들은 없거든? 누구나 다 처음은 모쏠인데 뭔 소리하냐...
영상 통화 자주 하시고, 연락 많이 하시고 최대한 많이 보러 가라. 그건 정말 이 외엔 어떻게 못한다.
성깔 더럽다기보단 자낮이 더 눈에 띠는데. 최소 연애 경험 없는 것보다 자낮이 더 갑갑할 거 같으니까 좀 고치고.
마요네즈는 대체 뭔 상관이야? 여친이 마요네즈 알러지라도 있어?

아니;; 왜 무조건 구라깐다고 먼저 생각하는진 모르겠지만, 구라깐다 해도 구라를 까줄 정도로 코르부스가 좋다는 거니 좋은 거 아냐? 님은 님 애인이 단점이 있다고 걍 버릴 거임? 난 연애는 상대방의 단점도 커버칠 수 있을 정도로 좋아할 때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ㅎㅇㅎㅇ연애 상담 중

ㅂㅇㅂㅇ

오 연애상담

좋~을 때구먼~

스물아홉인데예

물론 머리로는 날 좋아해줄거라 생각은 드는데
또 한켠으로는 내가 변해버려서 더이상 애인이 감당하지 못할 꼴이 된다면
그거 때문에 고생할 애인을 생각하면 두려워져

와, 여기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 한 명밖에 못 봤다. 세월이 느껴지구려..홀홀

사람은 언젠가 변하긴 하는데 일단 그건 아직 안 온 일이니 걱정할 필요 없고, 그렇게 계속 걱정하는 걸 보니 전 제대로 된 인간이고, 내 XX XXX 전 남친처럼 마음이 변해서 바람 피면 그때 차면 되는 거니까 생각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마라. 그걸 두려워하면 매일 네 머릿속에서 애인은 고생하지만, 그걸 두려워하지 않으면 애인은 딱 한 번 고생하거나 아예 고생하지 않는다. 애인이 고통스러워 하는 걸 보고 싶진 않지?

29살이라니 여긴 진짜 나보다 젊은 놈들밖에 없는건가
나이먹어서 자괴감들고 서러워...

이 나이 먹도록 연애의 ㅇ자도 안해본 아줌마 입장으로썬 뭐라 도움줄 말 자체가 없구먼

몇 살?

서른은 넘었지

32 업 다운.

up.

여자 나이 밝히려드는거 아니다 요놈

성별 여하가 나이에 상관이 있을까 싶긴 하지만...
어쨌든 반가워, 미리내. 그리고 지금도 있을지 모를 조현.

면밀히 따지면 상관은 없지만 모든 여자는 젊어보이고 싶어하걸랑.

하이, 10분내로 잘 거긴 하지만. 넌 안자냐?

오, 좋은 정보 고마워, 미리내. 앞으로 여성과 대화를 할 때 참고하도록 할게.
나는 이제 막 여유시간이 생겼기 때문에 한참은 더 놀 생각이야. 겨우 잠따위로 나의 자유를 방해받을 수는 없어. 그나저나, 내가 너의 취침을 방해하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야.

반갑소

하이

참으로 빛나는 이름이오. 좋은 아침 보내고 있소?

그럭저럭 무난하지.
애초에 출근한지 30분도 안지났지만.

아침은 먹었냐?

나는 음식을 섭취하지 않소. 그리 말하는 것을 보아하니 그대는 먹어야 하나 보군. 그대는 먹었소?

뭐여 음식 안먹어도 되냐 식비 안들어서 좋겠네.
출근하면서 근처에서 토스트 하나 사먹었지. 지금은 담배피는중이고. 식후땡 최고야

확실히 금전에 얽매이지 않는 것은 내게 있어 큰 여유로움이라오. 그대가 흡연하여 즐겁다면 그 또한 좋은 일이지. 즐거움을 좇는 것은 좋은 일이야.
허면 이 이후에는 무엇을 할 생각이오?

젠장 부럽다. 이쪽은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차원인데.
즐거운지는 모르겠다, 그냥 스트레스 좀 줄이려고 피던게 버릇된거라서. 확실히 필 때는 기분 나아지긴 하지만..

다 폈으면 일 해야지. 보고서 쓰다 만거 써서 협회에 제출하고 의뢰 생기기 전까진 누워있을 예정임

재물에 연연하는 것이 생과 직결되는 세상이라. 확실히 고단할 것이라 생각되오.
담배를 피울 때 기분이 나아진다면 그것이 즐거움 아니오? 만일 흡연이 피우지 않을 때의 괴로움을 피하기 위함이라면 그것 또한 좋은 일이라 생각한다오. 그대가 원하는 대로 하는 것이 제일이야.
그대는 누군가를 위해 일하는군. 그 일이 즐겁길 바라.

그으렇지이... 부와 명예 하나 보고 달리는데 더럽게 피곤하지.. 근데 뭐 나보다 더 밑바닥인 애들도 많긴 하니까. 썩 나쁘진 않지. 그런거 생각하면
? 담배 이야기 해도 금연하라는 말 안하네. 여기 애들은 남 신경쓰는게 패시븐지 몰라도 담배피지 말라는 소리만 하던데.

일은 안 즐겁지
내가 즐거울 때는 의뢰금 받을 때하고 월급 들어올때 뿐이다

부와 명예가 그대를 즐겁게 한다면 그대는 그것을 좇는 것이 옳소. 그대 가는 길이 평탄하길 나 또한 간절히 빌지.
나는 선택에 간섭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소. 분명 그대에게 금연하라 말하는 이들은 다정하여 그대를 걱정해주는 이들이겠지. 서로 그대를 위하는 방식이 다르다 생각한다오. 중요한 것은 그대 선택이지.
저런, 그렇다면 보통은 액수가 클 수록 더 즐거워하던데. 액수가 아주 크길 바라겠소.

평안한 오후 보내고 있길 바라오.

마마~~~~~~~ 우~우우우~~~~~~~~~

아~~~이 돈 워너 다~~~~~~이
썸타임 아이 위시 아이 네붤 빈 볼ㄴ 앳 어얼~~~~~~~~~

노래입니까?

갈릴레오~　　　　　갈릴레오~
　
　　★ 갈 릴 레 오 삐 가 로 ★
　
　　　　　갈릴레오~　　　　　갈릴레오~

ㅇㅇ 한 3-40년 전 노래
들어볼래? 거기 유튜브 있나

오래됐군요...
있긴 합니다만.

오래됐어도 지금까지 불리면 명곡이라는 반증이지 뭐
츄라이츄라이

좋은 노래긴 하네요.

그치그치 좋지좋지
Spare him his life from this monstrosity!

근데 사실 이거 말고는 이 사람들 곡 잘 몰라 난 그냥 유행 따라서 들어보고 좋으면 저장하는 스타일이라
음악 취향같은 게 딱히 없는 스타일이랄까

그러시군요. 저도 이것저것 손 가는대로 듣는 편입니다.

오 그치, 너도 딱히 깊게 꽂혀서 찾아보는 가수가 있는 편은 아니구나
요즘 듣는 노래 있는지 물어봐도 돼??? 그쪽 노래 내가 들을 수가 있으려나

요새 듣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아는 사람이 추천해준 밴드인데, 은근 괜찮더라고요.

또 다른 하루라오. 다들 잘 지냈길 바라겠소.

노래는 몰래 들어보았는데, 꽤나 마음에 들어. 고맙소.

모두 오랜만...
으으으으 피곤해라...

고생했어~ 인자 들가서 푹 쉬고. 응.
원격으로 어께 뚜들기주랴?

못보던 분들이 많이 늘었네요
오랜만이 아니라 안녕하세요 처음 뵙네요 라고 했어야 했겠어
노래 추천해주신 분 고마워요 날이 저물었으니 좋은 밤 보내시길

으응 가면씨도 안녕 오랜만이에요
괜찮아요 마음만은 감사해요

그러고보니 이 채팅방에 총 몇 명 있음?

어림잡아도 세 자릿수의 인원수는 될 거에요 아마
조현씨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라고나 할까 내도 요즘은 뜨문뜨문 들오긴 해도 ㅋㅋㅋ 별 일은 읎었고??
에잉 저런 내 마사지 실력 맛 좀 보여줄라 캤드니만은

조현이 친구 안녕이여~
여기? 글씨다 활동 안 하는 친구들까지 합하면은 한 5-600 되지 않을랑가... 안 세봐서 몰러

걱정을 한 몸에 받을 만 한 일은 없으니까 괜찮아요
언제 한 번 놀러가서 받는 걸로 할까아

그러게요 정말 셌다가는 우리도 상상 못 한 숫자가 나오겠네

그려그려 세계가 멸망할 뻔했다든가 니 죽을뻔 했다든가 그런 일만 읎었으면 됐지 뭘
좀 딴 얘긴디 피곤하다 캤던 거는 그럼 뭐여??
어 은제 함 놀러올라고?? 오기 전에 말 좀 해도 고 전에 방정리 좀 해놓게

누구 죽을 뻔 했다고?

무어 친구가 까마귀 고기를 묵고 왔다고??

어, 그래, 데이브. 젊은 냄새가 나는구나. 몇 살이니?

까마귀 고기라
그거 맛 없던데

젊은 냄새는 또 뭐람

5~600? 왜케 많아?

안녕, 무. 까마귀를 먹고 왔다고?

세피라한테큰일날소리를아니사람한테도큰일날소리지만
안 일어났어요
뭐라고 할까 음
일어났던 일을 다시 마주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랑... 생각할 거리가 왜 줄지 않고 늘어나는가...?

무어씨도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그러니까 이제 스물 아홉이네요

파릇파릇한 청춘의 냄새지...

젊은이에게선... 냄새가 나나......
나도 고 냄새 나나???

맛 읎응깨로 담부터는 묵지 말어 더 맛난 고기도 많은디

무가 아니라 무어란다, 이 친구야.

파릇파릇한 청춘의 냄새라
일단 나한테서도 나겠네 ㅎ

오랜만이야
살아있네

그러게.. 내가 그걸 왜 먹었을까......
아마 먹을 게 없었을지도

근데 누렁이가 데이브한테 늙은이 말투로 반말을 하고, 데이브는 누렁이한테 존대를 하는구나. 이것이 바로 오픈채팅방의 위력인가?

oO(무슨 맛이려나)

젊은 냄새가 난다니 영광스럽다고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음

가면씨한테서는 약간의 철없음도 조금

왤케 많냐 물으면은 내가 대답할 말이 읎는디... 뭐어 오랫동안 쫌쫌따리 들왔나보지 뭐

아 이거 세피라한텐 금지어였나?? 몰랐네 그려. 담부터는 고러면은 나라 망한다고 바꿔 써줄겨
긍게로 뭐랄까 밤마다 흑역사? 떠올리면서 이불 차는 거랑 비슷한 건가 내 이해가 맞어?

무어보단 무가 더 낫잖아. 짧고 의미도 있고, 먹을 수도 있고.

넌 몇 살이니, 무야?

무어씨한테서도

존댓말이 손에 많이 익어서 그렇답니다 조현씨
각자가 가지는 편한 말투려니 생각하시는 게 좋을 것도 같고 그렇네요

차라리 클레리라고 부르지 그래, 무어는 나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 이름이야
그리고 채소로 부르는 건 그만둬줄래...
스물 다섯이란다?

oO(나 나라)
아니 음 생각해봐요 차원 하나를 담당하는 관리자가 신변 위협을 당하면 보통 스케일이 아닌 일이잖아요
금지어라기보다는
일어나면 정말 큰일인 일이긴 한데

그으게 비슷하기는 한데......

너한테서는... 좀.. 애늙은이 냄새가 난다고 해야하나
뱁새
잔소리의 냄새도 좀 나고

저런... 무어 친구가 그만 까마귀 고기를 묵어버린 탓에 그리도 말귀도 못 알아묵는 친구가 되어버려갖고는...... 눈물이 다 나네 그려

철없음?? 내가??? 우와 살믄서 첨 들어보는 평가여
아니 처음 듣는 건 아니긴 헌데
아무튼 이 채팅방서는 처음 들어보네 그려. 내가 쫌 어린아이같나??

날 위해 눈물까지 흘려주다니 아주 엄청나게 감격스러운데 그래

평범한 평가네요 무어씨
스물 다섯이면...
...마음껏 놀라고 해야 할 지 어떨지...

뭔가 철없고 칠칠치 못하다기보다는 미성년자니까 보호해줘야지 하는 생각이 드는 느낌이에요

뭐어 존대 반말 일일이 신경쓰기에는 대화하는 수단이 협소한 것도 있어갖고 ㅋㅋㅋ 조현이 친구한테는 존댓말 해줄까???

그런...가
그르네
그래도 니정도면은 그런 위협은 가뿐히 제압할 수 있을 것 같은 선입견이 있는디
비슷하기는 한데???

그래서 청춘을 마음껏 누리고 있잖아
굿
그나저나 나한테 삐졌던 건 어떻게 잘 풀렸나보네
뭐 그것도 굿

와, 너 젊구나, 샐러리야.

데비데비는 신이라는 컨셉?

아니, 반말해줘. 네가 그 말투로 존대하면 내가 너무 늙은 것 같잖니.

뭐야 나한테도 존댓말 써줘

그래.. 내 말은 하나도 안 듣는구나...
부르고 싶은 대로 불러 그래 뭐..

oO(그건 맞지만)
아무튼요

사실 이걸 단어로 구체화하기에는 마땅한 단어가 안 떠오르는데요
요는 그러니까... 치부를 누군가한테 밝혔고 상대방이 생각보다 덤덤하다는 점을 내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그지 엄청나게 감격스럽제?? 감사하다고 절 올려도 디야

긍게로 연하의 특권이란 소리구만? ㅋㅋㅋ 좋네 그려
뭐어 인제는 스물 넘었응께 빼도박도 못하게 성인이지만서도

시간도 시간이니까요
어떻게 지내냐는 질문을 제일 먼저 하고 싶긴 하네요 일단

...무와 샐러리가 되고 있잖아
샐러리 무

컨셉이라고 느끼시면 그렇게 알아두셔도 무방해요

? 가면씨가 성인이 됐다고

어유 아녀유 그래도 나보다 으르신이신디 예의 갖춰갖고 존댓말도 해드리고 그래야쥬

니한테 존댓말을......?
응......
은젠가 기분 내키거나 돈을 받으면은

절까지 올릴 정도는 아니고 ㅋㅎ
미운 정도 정이랬으니까... 정들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클레리 귀엽네ㅋㅋㅋㅋㅋ

보다시피 대가리 목 위에 잘 보전하면서 적당히 지내고 있지
너는?

솔직히 이 톡방에서 별별 게 다 되어본 뒤라 그다지 감흥은 없네 그래...

내가 좀 귀엽긴 해

그래요 겨울은 잘 났나요
저는 그냥저냥 보내고 있답니다
잠을... 자야 하는데 큰일이네

으응 고거는 쪼까... 애매하긴 하겄구만. 상대가 증말로 고렇게 생각하는 건지 아니면은 숨기고 있는지도 헷갈릴 것 같고... 니는 고 사람이 으케 반응할 거를 생각했는디?
그려 니 못 보던 새에 쑥쑥 커갖고 인자 술도 합법적으로 살 수 있으야

하이고, 으르신. 으르신이야말루 존대를 받으셔야 하눈 거 아녀?

안 얼어죽고 잘 났지
안 죽었다는 거에 의의를 두자고
? 댁은 잠 같은 거 안 자도 되지 않나?

...치부라는게
그러니까 음
사회적으로 정말 용인 안 되는 일이라서...
관계가 끊길 줄 알았어요 근데 그게 아니라서...
응

톡방 청소년들이 하나 둘 씩 어른이 되고 있다니 세상에

아이고 무슨 말씀이셔유 저랑 띠동갑이신디
제가 세배 올리면은 조현이 으르신이 세뱃돈 주어야 할 정도 아녀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역시 어려서 그런지 되게 귀엽네. 클레리가 좀만 더 나이 많았으면 이 누나랑 사귀는 건 어떻냐고 했을텐데! 아까워라.

데비데비는 겨울잠 자?

정신적 피로는 잠으로 해소해야 개운하더라구요
어쩔 수 없지
게다가 푹 자야 여러분들한테 잠 푹 자라고 잔소리 할 수 있단 말이에요

안 죽었다는 것에 의의를 둘 만큼 황량한 겨울이었는가 싶어요

겨울잠은 아니고 잠을 미뤘다가 자는 편이에요
오래 자기도 하구요

할아버지 용돈 줘

난 상대 나이는 별로 신경 안 쓰는 편이긴 한데
#이놈은,,망나니바람둥이습관성양다리미친놈이랍니다삐융삐융

모든 겨울이 그렇지 뭐
결국은 잔소리 하려고 잔다는 거 아니야
제 버릇 남 못 준다더니

에그그그, 거 참 그게 무슨 말이여! 원래 정신 연령이 가장 중요한 거유. 아직 내는 정신 연령만큼은 한참 어리다 이거여!

어쩌겠어요 여러분들 건강 신경 쓰는 거 진짜 버릇 됐는데
명분 얹으려면 나도 나 스스로를 좀 챙겨야죠
너는 안 잤으면서! 라는 소리를 들으면 할 말도 없잖아요
하여튼 큰 일은 안 일어난 건지 안 쳤다는 건지

으음, 뭐, 그려. 내가 이런 말을 할 처지는 아니지만서도... 뭐랄까.
니 한 짓을 듣고서도 고 사람이 관계를 유지하기를 바란다면은 고거를 그대로 받아들이는기 잘못을 한 사람으로서의 도리라고 생각한달까... 니가 고 사람에게 피해를 가한건지 아닌지는 몰라도... 응... 그려. 그 사람이 원하는 거를 들어주지 않는 게 오히려 잘못이 아닐까 하고...
하이고 디게 복잡하네. 암튼. ...니는 갸가 너를 싫어하길 바랬든겨?

어
어... 젊게 사는 건 좋다는 거죠

...그러려나
인간관계는 너무 어렵네요 여러모로
그래도 말씀해주셔서 고마워요
이럴 땐 무럭무럭 철 든 사람 냄새가 나요

솔직히 미움 받을 각오를 한 셈이니까...

정신 연령이 어리다는 거는 자랑은 아니라고 생각혀유 조현이 으르신...!! 젊게 사시는 거는 좋기는 해도!

그랭...?

아니, 아무리 그래도 7살 차이는 좀... 그래서 지금 애인 있니, 아가?

oO(어머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참 묘해, 그러니까... 뭐, 사실 우리는 댁 삶에서 굉장히 짧은 찰나잖아?
그런데 신경쓴다는 거 자체가, 뭔가... 뭐, 싫은 건 아닌데 말이야.
큰 일이 있었든 없었든 결과가 중요한 거 아니겠어
클레리 무어는 살아있답니다

아니.. 애인은 없는데요 누나

뭔 2연짱으로 비가 내리고 난리냐...

아직 이 긴 생애를 체감하기에는
3년밖에 안 돼서 그럴지도요
적어도 눈 앞에 보이는 정도는 신경을 써 드리고 싶다고 할까요
그래요 살아있어서 일단 다행이네요

oO(어 어머나)

미리내씨도 안녕하세요
우산은 챙기셨어요?

ㅋㅋㅋ 맞어 사람들과 사는 거 디게 으렵드라야. 어떤 게 올바른 행동인지도 잘 모르겠고... 저런, 애늙은이 같은 냄새가 나게 되부렀네 ㅋㅋㅋ
미움 받을 각오를 했다는 거는 니가 니 죄를 알고 그 죄책감도 가지고 있다는 거고. 그걸로 괴로워하는 것만으로 모든 죄가 사라진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친구 관계 하나 계속 유지하는 정도의 기쁨 정도는 누려도 괜찮지 않겄어? 내는 글케 생각허는디.

어머나...??
(물음표를 띄우는 노랑댕댕이 이모티콘)

미리내 친구 안녕이여~ 우산은 챙겼나??

그렇구나ㅎㅎ 연애 경험은?

미리내는 장마철이야?

그 정도는 정말 괜찮을까...?
...하긴 톡방에서 이렇게 관계 유지도 이미 하고 있는데 모순적으로 구는 것도 이상하겠네요
죄가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응.
가면씨한테 오늘 말을 꺼내길 잘 한 것 같아요

뭐여뭐여 지금 장밋빛 기류가 흐르는거여?? 으메나~

비가 댁 좋아하나보지
즐겨

댁도 참 신기한 양반이야....
아주 오래 살고 난 뒤 어떻게 변했을지도 꽤 궁금해지고, 응.
난 그 꼴 보기 전에 죽겠지만.
#말넘심이면바로클주콜

어머나
어머나

데비데비 죄 지었어?

하이들

ㄴㄴ 집이라 상관은 없는데, 배란다에서 담배필려고 할때 불이 잘 안붙거든
장마철은 아님, 여기 장마 없어.

날 좋아하는건 부와 명예면 충분하다고

변하기야 하겠지만...
나빠지고 싶지는 않네요
생명은 언제나 스러지고 생을 연장할 권리는 딱히 없지만서도 오래 살길 바랄게요

그래서 지금 누가 누구한테 고백을 한 거에요?

일단 모솔은 아닌데요 누나
그게 별로 중요한 건 아니지 않나?

중죄에요
요약하자면 살인, 수많은.

이 참에 금연을 하자

이건 증말로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내는 니가 천성이 나쁜 사람인 것 같진 않응깨로. 착한 사람이 숨쉴 틈도 없이 괴로워만 하는 건 조금... 슬프니까. 응.
자격 없는 사람이 말만 나불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허는데 ㅋㅋㅋ 그려, 도움이 됐다면은 내도 기쁠겨.

장마가 없다니 ㅈㄴ 부럽.

아무도 고백 안 했는데?

부와 명예와 비 정도면 나쁘지 않지 ㅋㅎ

고백하곤 좀 다른 성질의 무언가지

oO(ㅇ아아니구나)

으응
그렇게 생각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할까 그 말이 조금 위로가 된다고 할까요 고마워요
가면씨도
그러니까 행복했으면 좋겠다? 응

뜬금없는 생각인디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면은 미리내 친구는 뭘 하고 있을랑가

데이브 너가 우리 집 눌러앉아서 100년동안 금연하라고 재잘거려도 금연 안할거니 포기하슈
? 살인 할수도 있지 사람 죽인게 뭐가 대수라고

거기는 있냐?
차원차니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그건 중요한 게 아니지. 성별은 남자 맞니?

고백이라기보단 탐색인가 고라면은......
내는 옆에서 응원해주고 있음 디야??

그리고 난 오래 살 거야, 뱁새 양반.
뭐........
댁이 나빠지는 건 잘 상상 안 되지만서도, 댁 같은 양반이 무너지면 꽤 볼만하더라고.
무너지지 마, 기왕 신 비슷한 거까지 되었으면 잘 해야지.

어째서어어

톡방은 여러 차원의 집결지인 만큼 서로 다른 도덕적 잣대가 많으니까
일단 이야기 자체는 여기까지 하고 싶지만서도요

무어씨가 그런 말 하니까 좀 적응이 안 되는데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냥 부와 명예만 줘 ㅋㅋㅋㅋ 비는 필요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살인이라면 머리 박고 감옥으로 가야겠지만 컨셉 방이니 어찌어찌 잘 되겠지.

할아버지는 용돈 달라니까

내가 여자였음 언니언니거렸겠지

으응
아무튼 다른 주제로 가서

이게 어...
어
어

(볼펜으로 대충 끄적인듯한 낙서)
(흑발 오드아이 여성이 담배갑을 꼭 껴안고 >3< 표정을 짓고있다. 하트도 뿅뿅 띄워져있다)

ㅇㅋ?

그래
앞으로도 쭉 적응하지 말아줘

사양하지 말고 받아둬
저기 비구름 신사분이 아가씨에게 드리는 겁니다

시상에나
데이브 친구랑 대화하고 나니까 귀가 시뻘개져갖고 뜨겁네 그려
내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과분하게 평화로우니까 걱정 덜고.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면????
.......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만 해도 코피터질거같으니 수습좀 하고온다

어이쿠 그런 신사 필요없는뎁쇼. 저짝에 우산 아가씨한테나 가보시길

근데 너네 안자냐 ㅋㅋㅋ 두시임

부와 명예를 비구름을 통해 주는 건 으떻게 생각혀???

우산 아가씨는 너무 앙칼져서 싫댑니다
나는 원래 이 시간에 잘 안 자... 댁은 왜 안 자는데?

그럼 이 누나랑 한 3개월 정도 사귀지 않으련? 그 후에 더 사귀지 말지 생각해보게.

그르네 두 시네
분명 30분까지만 핸드폰 보다가 잘라 캤는디 은제 두 시가

제발 제 잔소리에도 적응하지 마시고 들어주세요 무어씨

앗
부담되는 말이 있었어요?
ㅇ으음
그건 다행이다 오랜만에 뵙는 만큼 잘 지내는 게 많이 궁금도 했어서

미리내씨...

2시에 자는 사람도 있어???

2시
평범하게 톡방에 들어가서 다들 왜 안 주무시냐고 잔소리 할 시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건 좀 적응했는데
그리고 그 책은 베개로 잘 쓰고 있어

아니아니아니 부담이 아니고 기양
뭐랄까
부끄러워서...?
ㅋㅋㅋ 내가 잘 못 지낼 일이 뭐가 있어. 별달리 하는 것도 읎고 기양 알바만 뛰댕기는디...

인간은 보통 두 시엔 잠을 자게 되어있어 이 친구들아......

라고 말하는 댁도 두 시에 깨 있잖아

뭐냐 그건 비구름에서 금화가 내리는거라면 킹정하겠지만 명예는 쪼끔 이상할거같은디

비구름 신사한테 이쪽 아가씨도 만만찮게 앙칼지다고 전해주십셔
나? 나 퇴근한지 한시간도 안지났는데?

왜 뭐 왜
나 뭐

어느 초차원의 착한 어린이는 2시에 코야낸내 하시긋지

그럼 베개로 쓰시는 김에 주무세요 그냥

뭐어 알바라고 해도
오늘 알바를 하는데 진상을 만났다라던가요
그런 일 없었으면 좋겠다구요
그냥 다른 차원에서 행복을 빈다고 응

인간을 관두면은 두 시에 깨있어도 될랑가

그리고 뭐.. 그래요 누나
좋아요
3개월이면 충분하지

이래서 잠을
하이고
자고 왔어야 하는데

아니...
아니에요

나 무어씨가 존댓말 쓰는 걸 처음 본 것 같아

맞아. 3개월이면 차고 넘치지. 잘 부탁해, 아가♡

일단 비구름 신사분하고 친해져야 앙칼짐을 보여주든 말든 하지

아
그건 싫어
그렇게 말하는 댁도 안 자잖아

인간을 관두고 뭐가 되려고
노란 개?

아~~~ 돈을 욕조에 가득 쏟아붓고 목욕하고싶다~
시가 불을 달러에 라이터로 불붙여서 붙여보고싶다~~~~

(뱁새한숨티콘)

(노랑댕댕이가 기립박수 치는 이모티콘)

근디

아
아니다
별 탈 읎이 건강한 사랑 허고

아, 그리고 그 전에 바람피면 진짜 죽여버릴 거야♡

진지하게 부잣집 강아지가 내보다 더 잘 살지 않어??

ㅋㅋㅋ ㅋㅋㅋ 돈에 대한 열망이 뚝뚝 흘러나오고 있잖여

왜, 존댓말 써줘요 형?

나도 잘 부탁해요 누나
근데 우리 어떻게 만나지?

진짜로 둘이 신체적이든 정신적이든 건강하게 댕겨

돈으로 뺨을 때리는건 앙칼짐에 포함되는게 아닐까

뭐가 아니여 아니긴 너 분명 화면 밖에서 한숨셨지

여기 초차원이라는 컨셉인데 만나면 안 되지 않아?

아니요 반말이 나을 것 같아..........

둘이
음
예 예쁜 만남 하세요

그건.. 맞지
남부 돈지랄하는 놈들은 개한테 보석 입히고 법석을 피우더라고
왜 그러는지 몰라

돈으로 뺨을 때리기
정석적이고 의외로 효과가 좋은 방법이지

오 커플 성사의 순간
젊은 아가들이란 좋구먼~

댕댕 꼬맹이, 우리 차원은 돈만 있으면 모든걸 다 할수 있는 곳이걸랑
이런 곳에서 돈에 대한 열망 넘쳐흐르는건 당연한 일 아니긋냐

생각해보니 장거리 연애네요
그런데 거리가 차원이 다른...?

미리내씨한테 궁금한 게 있는데
음
돈을 버는 이유같은 거

모두 응원 고마워♡

누나 혹시 택배 받아본 적 있어요?

알았어
형
반말 쓸게
형

돈으로 뺨 때리기
이거 받고 우리 애랑 헤어져 외치기
그리고 또 뭐있냐

제모옥은 장거리 연애로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차원차를 곁들인

아아, 알지. 돈이 의외로 아프더라.

원래 어느 차원이든 돈만 있으먼 모든 걸 다 할 수 있잖아.

청개구리같은 스물 다섯 살 혈기왕성한 무어 동생 어서 자

순진한 우리 애 유혹하지 말고 다른 애 찾아요도 있지

우리 아빠 말도 안 듣는데 왜 내가 형 말을 들어야 하지

가끔 돈으로 해결이 안 되는 것도 존재는 하니까요
...? 맞아보셨어요?

택배야 여러 번 받아봤지? 내가 가난하게 살진 않으니까.

돈 벌어서 둥지 이주권 산다음에 좀 편안한 노후좀 보내려그런다 왜
그러다가 반반하고 성격 괜찮은 남자 하나 있으면 납치감ㄱ..이 아니라 적당히 꼬셔서 내꺼해라 할거고

아니, 내가 때렸는데?

아빠 말은 안 들어도 되지만 형의 건강을 생각하는 염려는 들어주지 않으련아니그냥못해먹겠네

oO(반대였어?)

납치는...
나빠요...

[차원택배 - 조현 앞에,, 얇은 금팔찌,, 살짝 따뜻함,,]
하고 다녀요

돈으로 맞아본 적은 없고
때린 적은 많지
먹고 떨어지란 식으로

돈으로 때리면 찰싹 소리 나던데
그 종이뭉치 특유의 찰싹하는 소리

그래 순진한 우리 애 말고 다른 놈이나 찾아도 추가해야겠다

우리 차원은 돈으로 모오오오오오오오든게 다 해결됨
돈이 체에에에고걸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댁은 그런 거랑 안 어울린다니까

다들 왜 돈으로 떄리고 맞는 문화를
어째서
고전적인 클리셰긴 하지만요

아, 맞다. 우리 아가는 잘생겼다는 소리 많이 들어? 이 누나가 안목이 높아서 아가가 별로 잘생기지 않았다면 3개월 동안 한 번도 만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안 나빠
안 들키면 범죄 아님

내가 사람 납치 하루이틀 해본것도 아니고 ㅎ
적당히 쓱싹해서 적당히..후후후후후후후...우후후후후후후후후후...

(뱁새쉬익쉬익티콘)

여기 정말 위험한 사람이 있는데요

얼굴 뜯어먹고 살 수 있을 정도로 생겼으니까 걱정 마요
난 누나가 예쁘든 안 예쁘든 별로 상관없으니까 그것도 걱정 말고

그렇게 웃다가는,, 잘도 안 걸리겠다

형
화났어
형?
화났어?
화났
어?

사실 다 농담이지만

남자 관심 없고, 둥지 이주권도 절차 더럽게 까다로워서 아직 알아만 보는 중이고
그냥 내 이름 모르는 해결사 없을정도로 강해져서 의뢰 가려서 받는거나 해보고싶다

어라? 갑자기 금팔찌가 하늘에서 툭 떨어졌는데, 우리 집에 이런 게 있었던가?

(뱁새한숨티콘)
찬물 마시고 왔어요

미리내씨 차원도 차원이니까
안전한 곳에 거처가 생기셨으면 좋겠네요 음음

의뢰 가려받으면 무슨 의뢰를 안 하고 싶은데?

그거 내가 보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안 마셔도 됐는데

아가는 너무 착해. 이 누나는 아가가 사기 당할까봐 너무 걱정 돼. 모르는 사람이 수상한 부탁을 하면 재빨리 한 대 치고 튀렴, 알겠지? 무조건 한 대 이상 쳐야 해.

뭐 안전한 곳에 거처 생기는게 우선이긴 하지.. 지금 사는 곳도 나쁘지는 않지만 뒷골목은 뒷골목이라 치안 좋다고는 못말하니까

1 귀찮은거
2 귀찮은데 돈도 얼마 안주는거
3 윗대가리나 돈 많은 놈들이 지들 수작부리는데 해결사 이용해먹는거

재안착ㅎ

진정한 코난은 미리내였어??

아가, 우리 안 지 겨우 몇 시간도 안 됐는데 아가가 내 집 주소를 어떻게 알겠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나한테는... 찬물이 필요했어...
하여튼...
뭐라고 할까 톡방에서 애정행각? 을 보는 게 오랜만이라고 해야 할 지 그래서 그런데 조금 지켜보면서 있어도 되려나

이거 그거죠
강해져서 강해져서 다 때려버릴거야

데비데비도 옆구리가 연애하는 게 어때?

재안착
어디에 다시 안착했다는 소리람 ㅎ

진짜 내가 보낸 거 맞는데
그거 따뜻하지 않아요?
내가 끼고 있던 거라서 그래

옆구리가 시리면.

?그게뭔데

거의 비슷하지?
강하고 돈 많으면 무적이걸랑

oO(뭔가 단어가 사라졌다 했더니)
아니요 아직 인간관계를 제대로 매만지는 거에서부터 출발해야죠

나는 형이 가끔 너무 무섭고 좋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가 그렇게 말하니까 따뜻한 것 같기도 하네. 고마워, 아가. 근데 이 금팔찌 먹고 떨어지라는 X소리는 아니지?^^

연애라고쓰고 탐색전이라고 읽는 그런거냐

여기서 모태솔로는 나뿐인가

oO(왜 무서운거야)

저도 모태솔로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뭐야 넌 왜 연애안해

그냥 준 건데 그렇게 말하면 내가 섭섭하지

형이 입 함부로 놀릴까봐 무섭지

[차원택배 - 클레리 앞에 은으로 된 십자가 목걸이. 십자가 한 가운데에 진주가 박혀있고 왠지 굉장히 차분해지는 느낌이 든다. 살짝 따뜻함.]

어...
아직 그냥 어 음 아무튼

오늘 그 책을 베개로 안 쓰고 읽겠다고 맹세하면 손가락 함부로 안놀릴게요

아가, 여자한테 홀려서 금품을 바치면 못 써요. 그것도 테스트처럼 사귀는 상대에게 말이야. 다음부턴 조심해?

뭐야, 나 이거 주는 거예요?
나는 뻔뻔하니까 이거 받을래요.
그리고 나 돈 많으니까 괜찮아

이미 한 세 번은 읽었다고 하면 믿어줄거야?

그러면 한 번만 더 읽어주라...
제발
읽기는 했다는 게 좀 놀랍지만요

응, 당연히 우리 귀염둥이 아가한테 주는 거니까 가져. 이 누나도 돈 많단다.

책도 읽다니 착하고 똑똑하고 아주 다 해먹네, 우리 아가? 아가는 못 하는 게 뭐야?

마음은 생겼을때 지르는거지

하~ 댕댕이나 껴안아야겠다

무언가를 사랑한다면...
저도 근처에서 꼬물거리는 인형들이나 무럭무럭 크고 있는 씨몽키랑 이름 없는 식물을 일단 사랑하고 있기는 해요

너무 기댓값 낮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한번 그래볼까
첫 문장이.. 어디보자....
스스로를 한심하게 여기십니까?

나 못 하는 거요?
되게 많은데 비밀로 할래
이 목걸이 하고 다녀도 돼요?

난..댕댕이하고 돈하고 담배하고 공방제 무기들을 사랑하긴 하지

아이 러브 댕댕이 투.

아가가 못 하는 거라니 상상이 안 가네~? 정말 있기는 한 거야?
그리고 당연히 하고 다녀도 되지! 목걸이는 목에 걸라고 있는 거잖아?

그 정도면 알차게 사랑하고 있는 거지 뭐

담배나 사러가야겠다

처음 드렸을 때 불태웠단 말을 들었던가 어땠던가....... 다른 거였나..........
그래요 잘 읽었어요.........

담배 정도는 애정을 덜 들였으면 좋겠다고 하고 싶어요

데비데비는 학창 시절에 봉사 동아리 어울렸을 것 같아.

아니면 도서부?

학창 시절에 으음
음...
공부 쪽에 치중이 됐었죠 부모님 강요로
다시 학교를 다닌다면 그런 쪽 동아리를 다녀 보고 싶네요

넌 학교 동아리 필수 아니였어?

무슨 동아리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제가 그냥 튀어버려서

그러면 생기부와 자소서에 지장 생기지 않아?

아, 난 이제 슬슬 자야겠다.

모두 굿나잇~♡

어찌저찌 졸업하고 대학교도 일단은 진학했어서 괜찮아요 응

조현씨도 안녕히 주무세요
다들 잘 자요

좋은 아침이오

좋은 아침이야.

좋은 아침이야...!

안좋은아침

... 앗.
흑백풍경씨. 생일인걸까....!!

아앗......
미리내씨는, 화이팅....

안녕, 주나와 미리내. 오늘은 내 생일이야.
그런데 안 좋은 아침이라고 해서 대놓고 자랑하기가 머쓱해졌네......

헉. 흑백풍경씨, 생일 축하해....!!!🎉🎉🎉
그. 선물, 별건 아니지만 보내줘도 되려나....!

? 그냥 담배 다 떨어져서 안좋은 아침이란건데?
암튼 생일은 ㅊㅋ

🎉🎉🎉
보내주면 고마울 것 같아. 사무실 책상에 진열하고 자랑해줄게.

그렇다면 다시 담배가 생기면 안좋은 아침에서 좋은 아침으로 바뀌는 걸까?
어쨌거나 축하해줘서 고마워, 미리내.

그런거였구나... 담배, 너무 많이 피면 몸에 안 좋을거라 생각하지만...!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
[차원택배 - 흑백풍경에게 판다 봉제인형.]

응, 마음에 들어. 고마워.
(깨끗하고 허전한 책상 위 모니터 앞에 놓인 판다 인형을 찍은 사진!)
이 인형의 이름이 뭔지 물어봐도 될까?

앗
이름은 흑백씨가 직접 지어주는게 낫지 않을까...!
종류를 말하는 거라면 동물 판다를 모티브로 한 인형이지만...!
그나저나 흑백씨의 책상 위, 깨끗하구나...

오늘 생일이오? 축하하오, 그대 오늘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어.

안녕....!
그 닉네임, 내가 어떻게 읽으면 좋을까?

반갑소, 내 이름은 그대가 원하는 대로 읽으면 좋겠소. 심지어 멸칭도 괘념치 않으니 걱정 마시오.

앗. 아니. 멸칭은 안 된다고 생각해... ㅜ_ㅜ
그러면 점씨라고 불러도 되려나...!

... 좋은 이름이 생각이 안 나는데... 아무튼 알겠어. 이름을 곰이라고 부를지 너구리로 부를지 고민 좀 해볼게.
딱히 책상 위에 무언가를 둘 필요성이 없으니까 그런 거려나. 컴퓨터 안은 지저분할 거야.

축하해줘서 고마워, ●. 응원해준대로 오늘은 꼭 정시퇴근을 해서 워라벨을 지키는 하루가 되도록 할게.

까만 바둑돌씨?

날 멸칭으로 불러 그대가 즐겁다면 된 것이지. 부르지 않을 성 싶으니 상관없는 일이지만. 귀여운 호칭이야. 나는 마음에 든다오. 그 얼굴은 우는 얼굴이오?

흑점이다 흑점 너는,,, 마음이 쟈갑구나? 근데 누가 생일이여 소어니쨩이 유성우 그려죽까~~~!!!!1111

아마도 그렇겠지.
담배는 내 삶의 기쁨중 하나니까.

그리고 금연 이야기는 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릴거임

[차원 택배 - 흑백풍경에게 고양이 발 모양 머그컵]
아나 선물

안녕, 다소원. 오늘은 내 생일이야.
너와 나는 다른 표준-차원체계를 적용받는 차원에 살기 때문에 네가 유성우를 그려도 내가 볼 수는 없겠지만, 유성우를 그림으로써 나를 축하하고 싶다면 그렇게 해도 좋아.

그래, 꼭 그리하길 바라겠소. 그대는 무슨 일을 하는지 물어도 되겠소?
까만 바둑돌이라, 그것도 귀여운 호칭이야. 나는 좋다네.

내가 마음이 차갑소?

소어니쟝은 담배를 정말 시럿햇 >< 내가 그린 하늘을 보란 말야욘석드랑~~~~~ 매연으로 가리고 싶냐~~~~~~~
오잉또잉또잉 그럼 그려서 주면되지 ㅇㅅaㅇ후비쟉 소어니쟝 별그리기에는 도텃다구ㄲㄲㄲㄲㄲㄲ

이름 짓는건 어렵지... 그냥 판다라고 부르는것도 괜찮을지도...!
아니면 흑백 곰돌이라거나...
...별로인가......
멸칭으로 부르면 나도 즐겁지 않고, 그이전에 상대에게도 상처를 주는 일이니까. ㅠ ㅠ 점씨는 멸칭으로 불리면 싫지 않아...?
아. 응. 우는얼굴 맞아....!!

흑점몰러? 인간들이 흑점은 태양 표면중에 어쩌구저쩌구 온도가 낮아서 까맣게 보이는 소ㅑㄹ라랄ㄹ라 라던디욥 그게 다 위시들이 수놓은건줄도 모르고 ㄲㄲㄲ

한귀로 흘리는구나..........
앗. 소원씨 안녕. 오늘이 흑백풍경씨 생일이래....!!

앗, 선물 고마워, 미리내. 받을 거라고 예상을 못 해서 조금 놀랐네.
(>>482의 판다 인형이 고양이발 머그컵을 꼭그랑하고 있는 사진!)
담배는 괜찮아?

나는 차원의 제작과 관리, 베포를 하고 있어. 반대로 ●는 무슨 일을 하는 존재인지 물어봐도 괜찮을까?

그대는 하늘을 그리는 화공이오? 참으로 낭만적인 직업이라 생각해.

멸칭이 내 본디 본질을 해치지 않으니 괜찮다오. 나는 그대가 즐겁다면 즐거워지니 그 또한 상관없지.
우는 얼굴을 참으로 귀엽게 그리셨소. 손재주가 있는 모양이야.

앗. 직접 그린건 아니고, 키보드에 있는 글씨를 조합해 얼굴처럼 나타낸거야....!!
모음 ㅜ와 ㅠ를 이용해서...!
점씨는 아량이 넓구나......

유성우를 그려서 나에게 준다는 것이 정확히 어떤 행위를 가리키는 것인지 물어봐도 괜찮을까? 나는 네가 밤하늘에 별을 그리는 일을 하고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다른 방식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도 가능한지가 궁금해.

흑백 곰돌이... 좋네. 일단 소유주가 누구인지는 명확하게 드러내는 별칭인 것 같아.
사실 생각하기 귀찮은데 그냥 판다라고 부를까 싶기도 해.

그렇지, 태양에는 분명 그런 점이 있다오. 세상에 대해 박식한 이로군. 그것 또한 그대가 그렸소? 재주도 좋아.

그대는 조물주군. 만나서 반갑소. 조물주도 출퇴근을 하는지는 몰랐다오.
나는 세상의 저울이라오. 기울어지지도 않고, 움직이지도 않으며, 그저 존재할 따름이지. 그러나 그대 세상의 저울은 아니니 별로 상관없는 일이야.

여어 주나쟝 히사시부리~ 그 소식은 이미 옛적에 들어다굿-?☆
맞다 후후후후후후으ㅡ흐후후 하늘을 그린다 ㄲㄲㄲㄲ 때려치우고 싶오 ><

어엉 신입 위시들이 밤에 어두워서 길 잃지 말라고~~~ 유리병에 아가 별조각 그려다 다니거든??? 거기에 담아주면 되지 않을가~~~~ 반쨕반쨕할거라굿~~~~~
소어니쟝은 밤하늘만 그려용 태양은 낮의 별이니까 아쉽게도 별님임에도 불구하고 낮위시들이 만든다구욧~~~~~~

참으로 기발한 생각이오. ㅜㅠ
이리 하는 것이 맞소?
ㅠㅡㅜ
즐겁소.

저런, 지금 하는 일이 즐겁지 않소?

33년째 하면 질리지 않을가? 위시생이 길고도 험하구나 끌끌끌

그렇기도 하고, 판다는 곰이 흑백 빛깔로 된 것처럼 생겼으니까...!
세상의 저울...?
久し振り•••！

왜 질질대면서 즐거어 하고 구래,,,? 기뻐서 우는 것이여 머시여

조물주라는 호칭보다는 세피라라는 이름을 선호하는 편이야. 세피라들끼리 모인 회사에 소속되어 있어서 출퇴근을 해야 해... 퇴사하고싶다......
세상의 저울이라는 것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다시 물어봐도 될까? 기울어지지 않고 움직이지 않는 저울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건지가 궁금해.

왜 받을거라 예상을 못한건데. 내가 그렇게 쪼잔해 보이냐.
어차피 30분 뒤에 점심시간이라 그때 사러 갈거임. 담배는

넌 담배 싫냐
난 담배 좋다. 꼬맹아.

어, 한 귀로 듣고 흘릴거다.
내 폐 썩는데 상관 없잖냐

저기 잠시만요 뭔데요 일본어 잘하는 사람 번역좀

소어니쟝 꼬맹이아닌뎅 으른인뎅 마 향년 14세에 위시생 33년이라구~~?~ 으른이다 마!

응. 그렇게 하는거야...!
그치. 나도 기발하다고 생각했어...!누가 가장 먼저 쓰기 시작한건진 모르겠지만...!
헉. 소원씨는 위시 일을 33년이나 해왔구나....!

그래 꼬맹이

멋쥐지~~ 원래 6년만 하고 다음생 살러 가면됏는데 걍 계속하고 잇어 >< 헤헷

그래 미리내 꼬맹이.

앗. 그냥 소원씨가 말한거 그대로 쓴거였는데...!!
히사시부리....!

[차원 택배 - 다소원에게 롤리팝 캔디]

꼬맹이는 사탕이나 먹으렴

전구가 발명되지 않은 시대에 반딧불이를 등 안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던 것과 비슷한 거려나. 응, 정확히 그것이 무엇인지 궁금해졌으니까 선물해주면 고마울 것 같아.

네가 쪼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선물을 못 받을 것 같다고 생각한 건 아니고. 우선 생일선물을 준비하기에는 나의 생일을 밝힌 시각에서 긴 시간이 흐르지 않은 시점이었기 때문이고, 그 점을 감안했을 때 너는 이미 생일 축하를 말해줬었기 때문에 따로 선물을 주지는 않을줄 알았어.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그렇다면 이 머그컵은 네가 평상시에 가지고 있던 머그컵인걸까?

몰라 그런거 뭔데 쉬익쉬익 질투나 샘나 쉬익쉬익 소어니쟝도 학교 다녓으면 일본어쯤이야 쉬익쉬익 잘햇을거라구 쉬익쉬익

폐가 썩으면 아프잖아....
미리내씨가 아프면 나도 슬픈걸........

앗.
그
미미안
그, 그치만 나도 학교 못다녔고

그래, 세상의 저울이야.
*오너가 일본어를 모른답니다 아앗!

이 얼굴을 그리는 것이 즐겁단 뜻이라오. 해보지 않겠소?

세피라, 기억하겠소. 허면 그 곳에서는 세상을 양산하여 제작하오? 무엇을 위해?
말 그대로 저울이야. 평행을 이루지 않으면 세상이 무너진다오. 그러니 평행을 유지하는 것이 내 일이지. 한 쪽에는 세상이, 다른 한 쪽에는 내 삶이 있어 균형을 이룬다오.

그대가 어른이라 하면 어른이 되는 것이라오.

허나 내게 가르쳐 준 이는 그대가 처음이지. 그러니 내게 그대가 가장 기발한 사람이 되었다오.

~소어니쟝의 흑백풍경에게 유성우 선물하기 프로젝트~
1. 색깔을 다섯개정도 골라주세욥 ><
2. 유리병의 크기를 정해주세욥 ><
3. 열쇠고리 옵션을 선택해주세욥 ><

축하랑 선물이 별개가 될 수도 있는거지 뭐.

가지고는 있었는데 쓰지는 않던거에 더 가깝지
다른 구로 출장 비슷하게 갔었을때 충동구매했었을껄. 아마도

머 학교 못다녓는데 제2외국어를 할줄 안단말야 천재라고 기만하는거냐 쉬익쉬익 대신 키가작겟지!!! 백수겟지!!! 애인이없겟지!!! 똑똑한자식 쉬이이익

미리내어린이. 소어니쟝 사탕보단 막창이 좋다고 생각해
ㅠㅡㅜ 소어니쟝이 이런 얼굴 그릴거 같앗뉘? 흥 오늘 인간들 몰래 별자리에 추가해주마

우리가 얼마나 친하다고 너가 아프면 나도 아파거리고있냐...?
난 여기 톡방 애들 도통 이해가 안가..

막창에 소주 한잔?

아..아니..천재 아니니까...그, 그냥 400년정도 살았다보니까.... 천천히 배웠을 뿐이고...똑똑하지 않고...

원래 나쁜사람들은 착한사람 이해못해 ㅇㅅaㅇ후비쟉

>< 쐬주 조와~~~~ ><
ㅇ엄청난 숫자 나왓는데 소어니쟝 기절하면 되는 부분??

밤하늘에 그런 것 하나 정도 있다면 상당히 즐거울테지.

... 보통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고 해도 아프면 싫지 않을까...?
앗, 아닌가,...

흑점아 미아내 숫자보고 놀래서 기절해갖고 오늘 밤하늘 그리기 못할예정이니가ㅇㅇ,,, 낼 그려줄게ㅇㅇ,,,

복합적인 이유가 있는데, 가장 표면적인 이유를 설명하자면, 고객이 원하는 이야기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 회사의 목적이기 때문이야. 수요자의 니즈에 맞추어서 소설을 만들어내는 출판사들을 생각하면 편할 거야. 만약 너도 원하는 이야기가 있다면, 우리 회사에 의뢰를 함으로써 원하는 이야기를 읽거나 소유할 수 있을 거야.
그나저나, 네 삶과 세상의 존속이 연결되어 있다면 너도 차원구급 존재라는 생각이 들어. 너는 신이나 신과 비슷한 존재인 거야?

색깔... (.dice 1 256. = 254, .dice 1.256., .dice 1 256. = 183), (.dice 1 256. = 23, .dice 1.256., .dice 1 256. = 2), (.dice 1 256. = 231, .dice 1.256., .dice 1 256. = 105), (.dice 1 256. = 91, .dice 1.256., .dice 1 256. = 225), (.dice 1 256. = 238, .dice 1.256., .dice 1 256. = 142)
유리병의 크기... .dice 1 1000. = 147 cm
열쇠고리 옵션에 대해 더 자세한 설명을 해줘.

아
안돼
기절하지 말아줘,.......
밤하늘에 이모티콘....!!
확실히, 신기하려나....!!

앗, 오타 났다. 다시 다이스 돌릴게. 이쪽으로 봐줘:
(.dice 1 256. = 149 = 254, .dice 1 256. = 119, .dice 1 256. = 154 = 183), (.dice 1 256. = 155 = 23, .dice 1 256. = 166, .dice 1 256. = 248 = 2), (.dice 1 256. = 116 = 231, .dice 1 256. = 242, .dice 1 256. = 37 = 105), (.dice 1 256. = 202 = 91, .dice 1 256. = 244, .dice 1 256. = 107 = 225), (.dice 1 256. = 101 = 238, .dice 1 256. = 24, .dice 1 256. = 208 = 142)

야 RGB컬러로 명시하지말란 말야 내가 디지털화 그리는 줄알어??? 147cm짜리 유리병같은거 업다고 쉬익
열쇠고리 옵션은 그냥 병으로 들고다닐건지 열쇠고리 달아서 어디 달고 다닐지 말한건데 147cm 달고 다닐순잇냐ㄲㄲㄲㄲㄲㄲ

나쁜게 뭐가 어때서 그러냐
착하게 살면 뒤통수맞고 뜯길거 다 뜯기고 뒷골목 쥐새X꼴 나는게 이쪽 차원인데.

아 막창에 소주 땡기네..
퇴근할때 사갈까

소어니쟝 이미 기절햇거든
나도 사줘 야 난 롤리팝이나 쥐어주고 넌 막창먹냐 이거 진좌 못댓내

미리내씨 차원. 험하구나.......
슬픈걸........

슬슬 점심 먹는 데에 집중하지 않으면 회의 시간에 맞추지 못할 것 같으니까 이만 가볼게.

별로

난 내 자신 말고는 관심 없거든. 남이 뭔 꼴을 당하건 뭔 상관이야. 내 일 아닌데

저자식이 이런 험한 주문을 해놓고 사라진단 말이지

우웅 기여운 쏘어니쟝이 막창에 소주 먹고 싶은건 상관해주세용

내가 사실 악마대학교 교수님이다
교수님 진도가 너무 빨라요 소리 매일 듣고 삼 ㅇㅇ

흑백 잘가고

내가 퇴근할때까지 기억하고 있으면

147cm는 대충 147mm로 퉁쳐약겟다 난몰라 난몰라 천번만번~~말해줘도 몰랄ㅁ몰라라라~~~

소어니쟝 미리내쟝이 주나쟝만큼의 천재라고 믿으니까₩~~~~ 응원하고잇다굿~~~~

ㄴ나 전혀천재가 아니니까

라고 천재가 말햇다. 재수가 업다.

..........
뭔가 내 앞에 있었으면 볼 잡아당겼을듯한 발언인데 그거

험하지만 못 살건 아니라서. 좀만 버티면 익숙해지는것도 있고

갠차나 죽으면 죽는거지 ㅇㅅaㅇ 소어니쟝이 잘봐주께 위시해 위시~~~

ㅜㅜ...........

미리내씨도, 버티느라 고생이 많았겠다.....

왜우러 울면안대~~울면안대~~산타할아버지가 우는아이에겐~~~서언물을~안주~~신대~~~~~~

응 안해

고생이랄거 있나 버티면 살고 못버티면 죽는거지

밥먹으러간다 ㅂ

아이가 아니니까, 애초에 못받지 않을까....!
그보다. 내가 어릴땐 산타이야기 없었고....

이렇게 하나하나 소어니쟝을 떠나가는거지,,,,,,,,,햐,,,,위시생이 쓰다

잘 가. 미리내씨.
식사 맛있게 해...!!

에엥 그럼 주나쟝 클스마스에 선물 안 받을겨???? 소어니쟝이 주나쟝 몫의 선물 받아갈게 ㄱㅅ

응. 소원씨가 선물 두배로 받는게 좋겠다...!

무슨 선물일가 꺄악ㄲㄲㄲㄲ술이면 좋궷다 주나쟝 술선물 자주 받는 편이라고해죠

앗. 별로 안 받아. 미안........

젠좡,,,,,그럼 무슨 선물 받는편이여 소어니쟝 선물 편식할거니까 어 제대로된게 아니라면 다시 주나쟝한테 돌려줄테다

얍ㅂ빠리,,, 이렇게 하나둘씩 소어니쟝을 떠나가버렷어,,,,, 울면안대,,,울면안대,,,산타할ㅂ아버지는 ㅜ,우는 위시에게,,,선물을,,,안주신대..,,,,

산타도 참 권위주의자에 차별주의자라니까. 슬픔의 감정표현은 대부분의 존재들에게 있어 당연하고도 자연스러운 행위인데 그걸 억제하는 거잖아. 왜 산타는 우는 아이에게 선물을 주지 않으려고 하는걸까?

색깔이랑 크기나 제대로 고르라고

으으ㅡ응 회의에 집중해야 해서 색깔을 생각해내기가 힘드네에에

쉬익쉬익 어쩔수업지 전생에 디자인과엿던 위시 달달 볶아서 색깔 뽑아낼수밖에

https://www.w3schools.com/colors/colors_names.asp
이 곳에 있는 색들을 물감으로 표현할 수 있어?

웅 낮위시네서 비동의적 허락받고 하면 대

비동의적 허락은 동의를 받는다는 거야 동의를 받지 않는다는 거야?

통보만 하는거지 ><

근데 너 때깔 잘 골랏다 야

저런..........
그런 짓을 하면 옆 부서 위시들에게 깨지지 않아?

색이 오방색 느낌 나게 뽑혔네......

v('-')v

죠와 그럼 저게 유성우 색깔이될것이다 으아하하하하
쏘어니가 밤위시 대빵인데 어쩔거야 ㅇㅅaㅇ 후비쟉 물론 낮위시님한테 걸리면........................

다소원은 부장님이었구나. 몰랐네.
낮위시님한테 걸리면?

멋쥐지? 관심이써? 이직해 이직해 소어니쨩이 잘봐주께
걸리면...........혼나는 거 말고 머가 잇겟어ㅎㅋㅎㅋㅎ...........

......
나는... 그림을 못 그려서 위시로 이직은 못 할 것 같아. 아쉽네, 우리 회사 퇴직할 수 있는 기회였는데.
혼나는 걸로 끝나는구나. 시말서라든지 배상이라든지 고소장이 오고가고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그런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나의 생일 선물을 제작할 가치가 있다고 너는 생각해?

수학잘하면 갠차능데 나 대신 계산좀해죠 결재 서류도 너가 올리고 낮위시랑 협업도 너가 맡아서해 소어니쟝은 날로먹으께 베리굿~~~
어엉 갠차나 이미 너말고도 다른애들한테 별조각 열쇠고리 만들어줫걸랑ㅇㅅaㅇ 유성우는 쪼금 더 스케일이 크긴한데 머~~~~~ 죽기야 하겟니 이미디졋는데 ><

저것이 유성 색이오?

그렇소만.

그대가 그리는 하늘은 퍽 아름답겠어. 빛이 참 알록달록하오.

쩌건 흑백풍경이 줄라고 고른 색이쥐만~~~ 쏘어니쟝이 그린 하늘은 원래 아름답다굿~~~ 백만불짜리 야경이라궀~~~~~

그림을 그리지 못해도 수학 계산만 잘 하면 괜찮아? 그럼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비록 지금 올린 서류에서 수식 하나를 틀려먹어서 사수한테 혼나고 있는 중이긴 해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멋지네. 그럼 나도 더 걱정하진 않을게.

그리고 늦게나마 그대 질문에 답하자면, 글쎄, 신 비슷한 것이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오.

그냥 그리는 하늘에도 저런 색을 섞어보는 것은 어떠하오? 즐거울 것이라 생각되오만.

만약 가능하다면, 네가 평소에 그리는 풍경을 보여줄 수 있을까?

멋지네. 태어날 때부터 그랬던걸까, 아니면 특정 시점부터 그렇게 된 걸까.
이건 무시해도 되는 질문인데, 너는 만물이 움직이는 작동 원리야?

[차원택배 - 흑백풍경 에게 14.7cm의 둥근 모양 유리병. 투명하지만 까맣다! 안에 >>576의 색깔의 유성우들이 담겨있다! 뒤집으면 쏟아지고, 다시 뒤집으면 쏟아지고. 스노우볼 같은 느낌!]

웅 그리고 이미 만들어써 >< 난몰라~~~~~~~~~~~~~~~~ 웅 당연하지 밤위시들이 허구헌날 그림만 그리겠닝 스케치도 그려야지 쓸 물감 결재 올려서 받아와야 되지 실수하면 시말서써야지 낮위시네랑 협업하기로 하면 거기 달라붙어서 계획부터 짜고 허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여기 아직도 있네여

우웅 갑자기 하늘에 다른 색 섞으면 인간놈들....눈치가 빠르단 말이지?? 들킬거라굿 으야햐햑
소어니쟝이 그리는 풍경은 아무리 그래도 보안에 걸리는뎁쇼 사실 다른차원이니 머니 해서 덜 혼나긴 햇다만 으응 와서 봐~~~~~~~~ 라이브로 보세욥~~~

나는 내 탄생을 기억하지 못한다오. 그저 있으니 존재했을 뿐이지. 그리고 작동 원리라 묻는다면, 작동 원리의 일부에 더 가깝소. 허나 전체라 봐도 틀린 말은 아니라오.
그대는 태어날 때부터 세피라였소?

화공도 퍽 고단해 보이는군. 그대가 여유를 가진다면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오.

그래, 아직도 있소. 온 지 얼마 안 된 이가 할 말은 아니지만.

멋지네, 유리병 안에 작은 하늘이 들어있는 느낌이야. 모래시계같네.
네 미래에 축복 있기를.
듣다보니 정말로 괜찮은 것 같은데... 나 너희네 따까리로 들어가도 돼? 들어가서 매일매일 투덜거릴 자신 있어.

들키면 그것 또한 재미 아니겠소? 아니면 들키면 아니될 이유라도 있는 것이오?

뉘세여 아욱국 맛잇니
위시가 힘드러봣자 살고잇는 사람보다 힘들겟워 >< 사는것보단 위시가 나은고 같애 돈워리ㅣ비햅피~

들키면 시말서를 써요.

며칠 전에 갑자기 툭 튀어나온 평범한 게임 조아하는 부엉부엉이에용

아욱국 맛 업져

그렇지, 생은 곧 괴로움과 같은 말이라오. 허나 즐거움 또한 있지.
하늘을 그리는 화공은 산 자가 아니란 말이오?

저런, 화공들도 퍽 계율이 엄중한 모양이야.

예뿌제~~~~~ 소어니쟝이 그리는 밤하늘은 위시들 중에서 세계최강이라굿~~~ 꼬뫄왕~~~~
근데 들어올수는 잇어??? 죽어야 대 너 ㅇㅅaㅇ 죽은 다음에 신님한테 소원빌어야혀

괜찮아여 저도 온지 얼마 안됬음요 ㅎㅎ;;;

이잉 공대 윙챗 들가려다가 자꾸 여기 누른단마리야요 목소리 들릴까바 매우창피해여

그대 목소리가 부끄럽소?

근데 왜 아욱국먹고 잇오 아울아 아우우우ㅜ₩~~나는야 늑대라네~
웅 소어니쟝 죽엇는데용 향년 14세 위시생 33년~~~~

거야 인간들이 저 머리위에 하늘이 그림이라고 생각을하겟어~~자수라고 생각을하겟어~~? 들키면 클나제~~~
에엥 목소리 1도 안들리는뎁쇼

안녕, [공대 내부의 적] 아욱국먹는아울이 [천랑성]. 이 곳이 운영 중지가 되는 것을 예상하고 있던 거려나?

나중에 시간이 되면 가서 볼게.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 것도 보안적인 측면에서 금지가 되는 거야?

멋지네. 응, 멋져. 굉장해. 너는 온 사방에 널리고 널린 세피라 나부랭이들보다 더 신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한 존재네.
혹시 시간과 여유가 된다면, 내가 계속 가지고 있었던 질문 몇 가지를 던져보아도 괜찮을까?
그리고 나는 태어날 때부터 세피라였던 케이스가 아니야. 인간이었다가 세피라가 되었어.

모르는 사람들한테 들려주는건데 당근부끄럽죠잉 히힝

이거 그냥 게임 닉인데여???!!

약 억 단위로 죽어본 적은 있는데, 이것도 위시가 될 수 있는 조건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그리고 신은 내가 만나보고 싶은걸. 평생의 소원이야.

게임 칭호하고 길드명까지 다 부르지 말아연 아이 부끄러워라 그냥 아울이라하면 간단한데말예연

ㄴㄴ그럴리가욤 그냥 신기해서 써 본 말이져 글 밀린것바 아이고

멋이여 소어니쟝 신됏네 아리가또~~~ 어엉 인터뷰 당한다 신이 된 기념으로 받아주겟노라 ㄲㄲㄲㄲ 세피라??? 그게먼뎁쇼 위시같은건감
??? 머야 소어니쟝은 월루ㅜ중인데 넌 겜하냐???? 나도 겜할래 겜시켜줘 뿌에에에엥 하늘나라에 인터넷 설치해ㅈ줘~~~

죽은 자 또한 제 자리가 있는 세상이군. 참으로 아름답다 생각하오.
인간들이 그 사실을 알면 하늘을 뜯어가기라도 한단 말이오?

부끄럽소, 세피라가 곧 조물주이니 그대가 더 신에 가깝지 않겠소? 나는 그리 생각한다오.
그래, 던져도 좋아.
허면 나 또한 그대에게 질문을 해도 괜찮겠소?
그대가 세피라가 된 경과라던지, 그런 것 말이오.

인터넷으로 하는 겜 아닌뎅 ㅇㅅaㅇ ㅇㅅㅇr '

가상현실겜이라 전용 기기 필요해연 중고로 사면 8만원바께 안함

죽엇다가 맘대로 살아날ㄹ수잇는겨????????? 헤엑 우리 신님한테 물어보는게 어떠신지 소어니쟝이 정할수잇는건 아니라수ㅇㅅaㅇ 그게 소원이면 죽자마자 소원이뤄지것네,,,

글게??? 적어도 저 하늘위에 달님이 사실은 누가 그린거엿단 충격에 빠져서 못 헤어나지 않을과
으엑 아울이 코딱지 던졋어 피해!!!!!!!!!!!!!!!!!!!!!!!!!!!!!!11111

포인트 투자 하나도 안했으니 맞아도 안아픈데여 ㅋㅋㅋㅋㅋㅋ!!!!

먼소리여 소어니쟝 3세기준으로 설명해주길 부탁하는바

아니지 소어니쟝 향년 14세엿으니가 14세 기준으로 설명해죠

그렇지만 채팅 닉네임창을 그대로 ctrl c+v하는 게 가장 편한걸. 너만 괜찮다면 너를 계속 [공대 내부의 적] 아욱국먹는아울이 [천랑성]이라고 불러도 될까?

세피라는 신이 아니야. 그건 신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해, ●. 자신을 신이라고 칭하는 세피라는 겨우 차원과 생명체를 만들 수 있다는 것만으로 자만심에 빠진 멍청이들이라고 알아도 좋아.
응, 질문해줘도 좋아. 오히려 질문해줘, 그 어떤 사소한 질문이라도 좋으니까.
내가 가장 먼저 묻고 싶은 질문 중 하나는 이거야: 인간은 왜 사는 거야? 목적이 있기 때문에, 아니면 그저 그 곳에 존재하기 때문에?

ahdu skgksxp akfgksrjdpdu????

허나 우리는 이제 이야기를 나누었으니 아는 사이이지 않소?

인간들을 배려하는 일이었군. 화공들도 퍽 다정한 모양이야.

머라는거야 키 고장낫니????

아, 세피라가 된 경위에 대해 대답을 못했네. 그러니까... 음,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면 되려나. 사실 그 때 기억은 명확하게 남질 않아서.
기억에 남지 않은 건지 기억해내고 싶지 않은 건지는 모르겠는데.

어떤 상황에서나 마음대로 살아날 수 있는 건 아니고. 자세히 설명하기는 귀찮으니까 나X위키같은 데에 찾아보는 걸 추천해줄게.
맞아. 죽자마자 신을 만날 수 있는 세계에 사는 것은 축복이라고 생각해.

아 번역기 꺼졌네여 ㅈㅅㅈㅅ 자동제작 누른다는게 ㅎㅎ;;
나한테 말한거에여 소워니님?

그냥 내가 칭호를 내릴게여....

아니 다정한게 아니라 시말서 쓴다구 시말서 시말서 모르냐 야 심말서 하지만 소어니쟝이 좀 다정하긴해 우후후훗

웅 >< 너한테 말햇는데요 아우우우 나는야 늑대라네~~~쟝

모여 나한테 말

앗, 어디까지 쳤는지 까먹었다.

우리 게임에도 신 있어여
분류가 신이지 레이드 가능하지만여
gm도 신이라고 치면 신이긴 한데 애들은 교류를 워낙 안해서 에잉쯧뜻

허면 묻지, 그대는 신이 무엇이라 생각하오?
나는 일평생 조물주를 신이라 생각하며 살았다오.
세상 모든 것에는 목적이 없다오. 그저 태어났기에 인간이고, 인간이기에 태어났을 뿐이지. 그 뿐이야. 비단 인간만이 그런 것이 아니라 온 세상 모든 것이 그렇다오. 나 또한 마찬가지지.

어엉...... 우리 차원에서 와서 네가 죽으면 만날수잇지 않을가??? 나도 모르겟으니가 위키 검색해바ㄲㄲㄲㄲㄲㄲㄲㄲ

해석 안해줘도 되여 ㅋㅋㅋㅋ흑백님ㅋㅋㅋㅋㅋㅋㅋ

포인트 말한거면 코딱지 살살 튕긴거라 안아프단 뜻이에여
기기 저거는 이 겜 할려면 인터넷 대신 다른거 필요하다는 뜻이거여

왜 칭호를 내렸어, [공대 내부의 적]? 배신자 캐릭터같고 멋있고 좋은 칭호라고 생각하는데, [공대 내부의 적].

자네는 다른 세상의 언어를 쓰는군, 퍽 흥미롭다 생각하오.

시말서라, 반성문 비슷한 것이라 알고 있다오. 그것이 즐겁지 않다 생각하오?

기억하지 못한다면 기억해낼 필요는 없지. 기억해야 할 것이었다면 기억했을 것이야.

ㅇㅋ! 이해못햇음 ㄱㅅㄱㅅ

시말서가 즐겁겟냐???????????????????????????????

써본 적이 없어 몰랐다오.

야 일로 와 너도 내 따가리해 대신써 야

내가 대신 써서 그대가 즐겁다면 얼마든지 대필해줄 수 있다오. 어떻게 쓰면 되오?

소워니님
힝이에여
힝
힝
힝
힝

자꾸 그렇게강조해서 불러주시면 아울이 많이 부끄럽거든여 잇힝

그거야 제가하는겜 전 우주적인 갓겜이라 외계인들도 많이 하거든여
그래서 겜 내부에서 자체 통역 지원해줘여. 온오프 가능한걸로여. 그거 끄면 서로 말 안통해서 고의로 끄고 개썅마이웨이 겜하는 유저들도 쪼끔 있어여 ㅋㅋㅋㅋ

대필은 필요없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머임 왜 힝힝댐 힝홍힝홍힝홍헹홍힝헹홍힝헹홍

힝힝핑힝힝홍힝헹힝

시말서 화이팅이에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니 아직 안들켜서 안쓰니가 >< 소어니쟝은 할수있서욥

호옹호옹 안들키길 빌게여 우리 게임 유저였으면 가호라도 빌어주는데 아쉽내여

허면 어찌해야 그대가 즐겁겠소?

흥미로운 이야기야, 허면 그대 또한 홀로 게임을 즐기는 편이오?

그건... 내가 뜻하는 신이라기보다는 신이라고 이름붙여진 피조물에 가까울 것 같네.
레이드 가능한 신이라니 위엄 떨어지잖아......

신은 전지하고 전능하며, 모든 면모에서 편향을 보이지 않는, 만물의 작동 원리라고 생각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누구에게나 정의롭게, 모든 면에서 완전한 정의로만 움직이고 모든 면에서 완전한 논리로만 움직이는. 내가 지금까지 봐온 수많은 세피라들은 어쩔 수 없이 차원 관리에 있어 사념이 들어가기 때문에 내가 생각하는 신의 정의에 부합하지 않아.
태어났기에 인간이고 인간이기에 태어났다라. 정말 마음에 드는 답변이야, 응, 너무 기뻐. 다른 질문을 해보자면, 인간이 존재하는 데에 목적이 없다면 인간이 살면서 느끼는 희로애락에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
#흑백이가 너무 괴상한 질문 한다 싶으면은 머리 꽈앙 하고 스루해주셔도 괜찮습니다요... 0.<......

그르게 먼겜인지도 모르지만 아쉬어랑
왜 흑점이가 날 즐겁게행??? ㅇㅅaㅇ ㅇㅅㅇr '

아, 그렇다면 앞으로도 [공대 내부의 적]를 부를 때는 칭호를 강조해서 불러줘야 겠네, [공대 내부의 적].
그나저나 네가 사는 차원은 행성 간 교류가 활발한 편인 것 같은데, 맞아?

아뇽 아울이는 파티플 좋아하는 유저랍니당. 공대도 들어가 있구연, 커다란 길드도 들어가 있어여~
솔플은 영 취향이 아니라서여 히히

그래도 위엄은 신 그 자체라구여. 몸이 저릿저릿하고 닭살이 싸아아악 돋는데.. 해 본 사람 아니면 몰라여.

갓겜 윈드시어!
일단 한번 맛봐바 츄라이츄라이

소어니쟝은 일해야하는 바쁜 사람이라 게임을 할수가 크으으으응ㄱ

전기충격을 받아도 몸이 저릿저릿하고 닭살이 싸아아악 돋기는 한다고 생각해......

그것좀 안붙이면 안대여 흑백님!
너무하시네에에에!요

ㅔㅔ 맞아여 외계인도 외계행성의 기술도 일상이 된지 오래에여.

아 ㅋㅋ 일한대여 ㅋㅋ

전기충격은 노잼이지만 레이드는 재밌다구여

너 놀리면 뚝배기 위에 목성 떨궈버린당 ><

그렇지만 [공대 내부의 적]으로 부르는 게 더 재미있는걸.
...... 케로로같은 것밖에 생각이 안 나네. 너는 인간이야?

그렇군, 나 또한 막연히 조물주는 공평할 것이라 생각한 것을 보아하면 그대와 같았던 모양이오.
인간이 목적이 없기에 즐거움을 추구하고 괴로움을 싫어할 수 있는 것이오. 목적이 있었다면 희로애락은 결국 중요치 않은 것이었겠지. 허나 목적이 없기에 인간은 감정에 집중할 수 있다오. 즐거움은 즐거운 것이고, 괴로움은 괴로운 것이야.

[공대 내부의 적]과 목성 정도의 크기차라면 목성이 [공대 내부의 적] 위로 떨어지는 게 아니라 목성의 중력에 [공대 내부의 적]이 목성으로 떨어진다고 해야 맞지 않을까?

놀리는게 아니라 약올리는건데여!

사악해
사악해
케로로 아닌데여. 그 개구리 만화 말하는 거잖아여. 인간이라는게 지구 토착생명체 말하는거면 아니에여

나는 그대가 즐거웠으면 하고 바라기 때문이라오.

그렇지, 타인과 함께하는 것도 기쁨 중 하나라오. 그대는 그것을 아는 성 싶어 기쁘군. 길드원들과 레이드라는 것을 하는 것이오?

혹시 모르지 아우우ㅜㅇ 나는야 늑대라네~~~쟝이 태양만할수도 잇잖여 ㄲㄲㄲㄲㄲㄲㄲㄲㄲ
에엥 흑점이는,,, 그,,, 머,,, 그,,,,,,, 날 사랑하니,,,,,,? 미안한데 그 우리 방금 텍스트로 만나서,,, 고맙지만 받아줄 순 없고,,, 응,,,,,,

나는 분명 그대를 사랑하오. 내가 반딧불과 들꽃과 시냇물, 병자와 온갖 짐승을 사랑하는 것처럼 그대를 사랑하지. 거절되었다니 유감이라오.

흑백님 이과에여?,,,,,,,,,

그렇져. 솔플도 매력이 있지만 파티플도 다른 유저들과 함께하는 재미가 있지여!!
아녀 공대원중에 같은 길드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다 다른 길드에여

잘못햇습니다 부처님같으신 존재신가보내요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그치만 전 고기가 좋아요 풀만먹고 살기는 싫내요

인형과 블록들로 역할놀이를 하는 어린애들도 궁극적으로는 조물주와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해. 어린애들이 모든 면에서 공평하지 않음은 당연한데, 조물주라고 다를 건 없겠지. 사실 나도 세피라라는 존재들을 실제로 만나보기 전에는 ●와 비슷하게 생각했었어.
... 목적이 없기에 희로애락에 집중할 수 있다는 명제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는 조금 더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네. 내가 지금껏 겪었던 고통이 무슨 의미가 되는지가 궁금했었거든. 응. 조금 더 탐구해볼게. 답변 고마워.
이건 조금 결이 다른 질문인데, 너는 세계가 탄생함과 동시에 존재하기 시작했어? 너를 만든 존재가 누군지는 알고 있어?

길드와 공대가 다른 것이오?

고기를 먹는 것과 채식은 근본적으로 같은 것이라오. 그러니 걱정 말게, 그대가 원하는 만큼 고기를 취해도 좋다오.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흑점보살님 완전 인심이 후하시네 술도 먹어도대요? 베리굿보살

칭찬해줘서 고마워, [공대 내부의 적]. 앞으로 더 정진하도록 할게.
개구리만화 맞아. 인간이 아니라면 네가 어떤 종족인지 조금 더 설명해줄 수 있을까? 흥미가 생겼어.
그리고 나는 이과쪽 학과를 전공하지 않았어. 예체능이야.

아, 그러네. 그 가능성을 생각 못했네. 태양만한 개체라고 한다면 목성이 [공대 내부의 적] 주위를 빙빙 돌게 되는걸까.

어쩔수업지 블랙홀 그려볼게 함번도 안그려봣는데,,,, 할수잇겟지 ><

너도 멸종당하지 않게 조심해, 다소원.

인간들의 언어로 하자면, 의무라고 하지. 의무는 감정보다 우선해야 하는 것이야. 그러니 의무가 있는 한 감정은 의미가 없소. 항상 슬픔만 따를 뿐이지. 허나 인간에게 목적이 없으니 인간에게 희로애락이 의미를 가질 수 있다오.
그대가 고통을 받았다면 분명 그대를 거스르는 무언가가 존재했을 것이오. 그대에게 억지로 목적을 부여한 존재였겠지. 허나 그것은 가짜 목적이라오. 따를 필요가 하등 없는 것이야.

술이 그대를 즐겁게 한다면 원하는 만큼 취해도 좋다오.

글겡 블랙홀 그리면 위시들도 다 사라지는거 아녀? 지구멸망이잖여

나,,,담생에 흑점님 딸랑구로 태어날래 그럼 다음생을 살아갈 의지가 좀 생길거같애요

젠장 보살은 평생솔로잖아 난 안될거야

그렇지, 난 정인이 없소. 있을 수도 없다오.
허나 그대를 딸처럼 사랑하니 이미 된 것 아니겠소?

석가모니는 자식이 있던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열심히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

공대는 수준 비슷한 유저들이 모여서 일정 기간마다 레이드 도는 거고여, 길드는 그냥 유저들끼리 모여서 만든 단체라고 생각하면 되여

와아 태양만한 아울이!
와아!
그럴 리가 없잖아여

칭찬 아닌데여.....
설명해드리고 싶은데 지금 제작 다 끝나서 가봐야 되서여. 케로로같이 퍼렁별 점령하려고 지구에 온건 아니에여. 그런거 관심없어여. 겜하기도 바쁜데 점령은 무슨....
예체능이에여?
예상외에여

아울이는 이만 가볼게여 윈-ㅂ..아니 톡-바!

잘 가시오.

흑점님 노력해주세요 담생에 흑점님 딸로 태어나게!!!!!! 아들로 태어나도 조으니까!!!!!!!

아우우ㅜ나는 늑대라네~~~쟝 ㅂㅇㅇㅂㅇㅂㅇㅂㅇㅂ 즐겜~~~

조금 다른 질문... 아니, 그렇게 다르지는 않은데... 여하튼.
예를 들어 청소기는 쓰레기를 빨아들이기 위해 만들어졌고 TV는 신호를 수신하여 영상을 출력하기 위해 만들어졌지. 목적을 갖고 만들어진 거야. 그런데 만약 이들이 행복과 고통을 느끼기 시작하고 그것들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다면, 이들의 목적 또한 가짜 목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해?

나보다 더 온화하고 현명한 부모가 이 세상에는 참으로 많다오. 그들이 그대의 다음 생의 부모가 될지도 모르지 않소?

왜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해? 조금만 더 노력하면 태양만한 존재가 될 수도 있어. 좀 더 노력해봐, [공대 내부의 적].
잘 가, [공대 내부의 적].

참으로 어려운 질문이오. 허나 감정은 곧 무목적을 뜻한다오. 그래, 그것 또한 가짜 목적이야. 그들은 희로애락을 누릴 수 있다오.

확정으로 4성을 뽑느냐 랜덤으로 5성이 나올 수 있는 가챠를 돌리느냐...

소어니쟝은 33년 위시생 살면서 못본거 같은디요,,,,,,,,,,,,, 너네 혹시 철학과니,,,?? 소어니쟝 대학 교수님들 대화에 꼽사리 낀 기분이걸랑 으악 대학원은 안된됏어용으아ㅏㄱㅇㄱ

......
... 그렇구나, 둘은 배타적인 관계라고 이해해야 한다는 뜻이구나. 가짜 목적에 얽매어 있을 필요성이 없다고 말하고 싶은 거구나. 응, 이해했어.
고마워. 최고의 생일선물이 되었어.
행복하네.

아니, 철학과는 아니고 회화쪽...
... 그렇구나, 둘은 배타적인 관계라고 이해해야 한다는 뜻이구나. 가짜 목적에 얽매어 있을 필요성이 없다고 말하고 싶은 거구나. 응, 이해했어.
고마워. 최고의 생일선물이 되었어.
행복하네.

아니, 철학과는 아니고 회화과였어.
그리고 사실상 대학원생이 위시보다 더 여유있는 삶을 사는 게 아닐까...?

#앗싀 크롬 작성오류

회화과라고 인재를 영입하라 죄송하지만 죽어줘야겠어

방금 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그림을 그릴 수가 없어......
그러니까 살려줘

그림 못그린다는게 그림솜씨가 나쁘다인줄 알앗쥐~~~~~~~!!!!!!!!!! 마음이 다쳣으까 손이 다쳣으까~~~~!!! 아무리 그래도 생일에 이런얘기 에바겟지 에반데 에반데 에반데... 삼진에바로 기각~~~~

딱히 에바는 아니야. 그렇지만 에바다:아니다 = 3:1이면 여전히 기각이겠네...
... 손하고 눈을 다쳤는데 다치지 않은 상태나 마찬가지인데 마음도 다쳤다고 해야 하나 안 다쳤다고 해야 하나. 설명하기 귀찮네. 대충 슈뢰딩거의 흑백풍경인 걸로 이해해줘.

철학을 하는 것은 아니라오.

그래, 그대가 즐겁다면 나 또한 즐겁다오.

나는 이만 가보겠소. 즐거이 지내시오.

에반데 이미 까발렷잖어 의미업잖어 정말이지 소어니쟝이 일부러 배려해줫는데~~~ 너란 아이는~~!
다쳤는데 다치치 않은 상태나 마찬가지인데도 그림을 못그린다고 말했다는건 마음도 다친거라구 생각행 ㅇㅅaㅇ 근데 엄청 아파게따 소어니쨩도 교통사고 났을 때 엄청 아팠걸랑 우에엥

보살님 안녕히 가시옵소서

잘 가, ●. 오늘 대화 즐거웠어.

너의 배려를 배려해주지 못해서 유감이야. 칭찬은 고맙게 받도록 할게.
... 그런가? ... 그럴지도 모르겠네. ...... 몸이든 마음이든 아프다는 자각은 없지만.
사실 내가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의 기억은 없어. 그래서 엄청 아팠는지 어땠는지는 잘 모르겠어. 그나저나 너의 사인은 교통사고였구나. 이런 질문 괜찮을지 모르겠는데, 너 혼자 위시가 된 거야?

어이어이 칭찬으로 들리냐고~~~~!!! 오잉또잉또잉 머야 흑백풍경이도 교통사고 당해써??? 교통사고 친구엿자나 여어 난 버스였는데~~~
웅 나혼자 위시됐지~~~~다행이지~~! 버스에 기사님이랑~~~ 등교랑 출근 시간이었으니까 학생들이랑 직장인도 엄청 많았을텐데!~~

칭찬으로 들리니까 칭찬인 거겠지 뭐. '-')v
여어 교통사고 당한 사람들의 모임 줄여서 교사모 회원.
위시가 되는 것이 확률적인 걸까 아니면 그 사고에서 죽은 것이 너 혼자였던 걸까. 슬프지는 않아?

칭찬으로 들었다니 긍정적이자나~~~~ 어이어이 긍정적이라는 말 되돌려주겠다굿~~
여어 교사모 회원~ 회원이 더 늘어나는 일은 없으면 좋겟넹 ㅇㅅaㅇ
나 혼자였찌~~~ 33년 전 일인데 모 사람은 다 죽는거래써

칭호가 완성되었네. 고마워.
그러게. 교통사고 당해봤자 보험금 뜯어낼 수 있단 것 말고는 장점도 별로 없고... 그마저도 죽으면 무소용이고. 그래도 회원이 늘어난다면 환영은 해주자.
나라면 33년이 지난 뒤에도 억울할 것 같은데. 왜 나 혼자만 그런 일을 당했어야 했냐면서. 응. 다른 누군가를 원망하지 않는 건 굉장하다고 생각해.

아우우 나는 늑대라네~~~쟝처럼 됏잖어ㄲㄲㄲㄲㄲㄲㄲㄲ 나도 환영은 해줄거지만 그래도 늘어나는건 별로넹
거기있던 그 누구도 고의가 아니였을테니까~~~~? 33년이나 지나서 슬프지는 않지만 그때 본 풍경은 또렷히 기억난다굿 >< 모르는 사람이 날 위해 운다는 거 엄청나잖어~~

그렇다고 교통사고의 원인인 차량을 전부 다 없애버릴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 응. 조금 다른 질문인데 우주선끼리 충돌을 한다면 그것도 교통사고일까?
... 거기 사람들은 의도가 없었겠지만, 이를테면 신이라든가. 운명이라든가. 모르는 사람이 자신을 위해 우는 게 엄청나다는 게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어, 그것이 기뻤다는 의미야?

우주에도 정해진 길이 있나???? 우주교통법이 있다면 교통사고라고 정리해두지 않앗으까 외계인들이 치이면 큰일나겟다
글쩨 33년 전에 소원빌려고 만난 신은 나보고 울었는걸 ㅇㅅaㅇ 신이 한건 아니지 않으까? 다른 사람들 말 들어보니까 모두에게나 그렇다는거 같지만 물어볼 기회가 없어서 몰겟넹~~~~
기뻤다기보다는 나쁘진 않았쥐 아프고 뜨겁고 죽는게 이런건가 싶엇는뎅 마지막으로 본게 그런 풍경이라서 원망할 마음이 업써~~~~

그러게, 우주선하고 우주선이 부딪치면 폭발이라도 일어나지 않을지 걱정이네.
신이 너를 보고 울었다고? ... 왜일까? 감수성이 상당히 풍부한 신이었나보네. 그런 신은 비교적 드문데.
... 호상이라고 말할 수 있는걸까. 뭐, 본인이 그렇다면야.

폭발해도 우주에서는 별일업겟지만 말여 ㅇㅅaㅇ
소어니쟝은 인간이었던 위시라서 그만!! 세피라나 신의 사고에는 범접할수가 없어서 이만!!! 흑백풍경이는 직접 물어볼 수 잇지 않을까 개멋쥔데
맞와 본인이 그렇단거야 >< 3월 2일 밤하늘에 장난질 치고 싶지만 잘 참고 잇다굿 ><

세피라나 범차원적 존재라고 해서 사고 과정이 특별히 고차원적이라거나 그런 건 아닌데 말이지. 직접 물어볼 수는 있는데 그렇게까지 할 정도로 궁금하진 않고 무엇보다 귀찮아......
3월 2일이 기일인가보구나. 장난 쳐도 괜찮지 않을까? 실수였어요ㅎㅎ하고 그냥 넘어간다든가.

거 저야 모르는데요 응애 (전)인간 (현)위시 응애
웅 처음 교복입고 나선 날이니까 똑똑히 기억한다굿~~~~ 구치만 소어니쟝.......나름 책임감은 잇다굿......!!! 그런 장난질따위!!!
엄청 하고 싶다!!!!!!!!!!!!!1

33+14살이면 응애를 할 나이는 지났다고 생각해.
그래서 학교를 간 적이 없다고 한 거였구나. 나는 14살이면 중학생이 아닌가 하고 고민하고 있었어.
그렇다면 책임감을 가지고 비장하게 장난을 쳐보는 건 어때?

아 응애요 응애ㅇ응애응애애애애애애애ㅐㅇㅇ앵
맞와!!!! 입학을 못해버려쓰니까 나.... 초졸. 조촐한 초졸인거시야.
에엥.......... 시말서 대신 써줄고양? ><

[차원 택배: 다소원 에게 공갈 젖꼭지]
조촐한 초졸. 멋지네. 다음에 후배들 들어오면 이 개그 써먹어봐야지.
시말서의 시말서를 써야 하는 사태가 발생해도 괜찮다면.

뭘보낸거야 실화냐고 어이 저기요 [긍정적인 교사모 회원] 흑백풍경??????
소어니쟝이 고안해낸거라고 꼭 덧붙여주길 바라 >< 저작권이라굿 ><
에엥.........뭐야 그거......................절대 싫잖아..........

아기가 울길래 입에 물 무언가가 필요해서 우는 건가 싶었어. 혹시 내가 울음의 의도를 잘못 파악했어?
(순수한 눈망울로 바라보는 깜냥이 이모티콘)
알겠어. copyright by 다소원 꼭 붙이고 다닐게.

아 응애응애 소어니쟝은 공갈젖꼭지보다 법적시비없는 소주 100박스 정도가 더 좋을 것 같은데 응애응애응애앵앵
흠 조아 ㅣ이로써 소어니쟝,,, 유명위시가 대기까지 10000걸음 정도 남앗군...!!!!111

젖병에다가 소주를 담아서 보내줄까?
유명위시가 되는 것을 바라고 있는 거려나. 중앙차원 대형 스크린에다가 네 광고를 띄워줄까?

응애........진짜 별로다 응애..........잔으로 꺽는 맛이 있지 응애.........
아뇨 딱히 별로 저기 그런 특별 취급 절대 안 바라니까요

알겠어. 절충안으로 15ml짜리 젖병에다가 마시는 건 어때?
유감이야. 네 소원이 유명해지는 거라길래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들어주려 했는데.

에엥.......... 그게 뭐야........소어니쟝 이래봬도 상식인의 범주에 든다고 생각하니까.........
소어니쟝 소원 누가 그렇게 맘대로 곡해햇는지욥 ㅇㅅaㅇ ㅇㅅㅇr ' 소어니쟝 소원은 으른되는거엿걸랑요?????

위쪽에 완전 쩔어주는 철학 지문이 오간것에 대하여^q^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님은 천재중의 천재님이시라서 이해했지만!!!!

그 말 보고 위로 올라갔지만 젊은 애들이 귀엽게 수다 떠는 것 밖에 보지 못했는데, 얼마나 더 올라가야 할까?

ㅋㅋㅋㅋㅋㅋ천재 중의 천재님이야? 이야, 대단하네!

닷떼 #님도 젊은 애 인걸
젋은데다가 천재이기까지해!!!!
대단한 #님!!!!!!!!!!!

샵은 몇 살?

14세(마음)이욧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나도 마음만은 청춘이긴 하지. 샵은 14세는 아니어도 나보단 젊어보이고...... 완전 아가네, 아가야.

님은 몇살인데여
아가말고 천재님이라고 불러줬으면 하는데!!!!!!

천재라면 샵은 똑똑해?

나? 25세(마음)야.

인류적이고 세기적이며 역사적인 천재님이 #님인거야★

조현님도 (마음)을 붙이고 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감이 넘치네, 우리 천재님은? 어느 분야에 제일 자신 있어?

그치만 마음만은 25살이고 싶은 게 사실인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32살이야......

정보화시대에 발맞춰 모든 인간의 뒷면을 냉장고문 열듯 열 수 있는 계열일까나☆

와 으르신

오, 존멋.
진짜로 그럴 수 있다면 대단하잖아? 블랙 해커, 화이트 해커?

이번 건 너무해, 아가야.

하교길에 새로 생긴 아이스크림 가게!
그 아이스크림이 너무 맛있어서 큰일이에요....!!

돈과 명예를 주는 사람편이요

#님은 14세(마음)라서 모르겠는데☆

안녕~ 얼마나 맛있길래?

매일매일 사먹고 싶을만큼 맛있어요!!!
큰일이에요... 이래선 용돈을 아이스크림사는데 다 쓰게 돼요...
살도 찔거에요......

아, 그건 킹정할 수 밖에 없잖아. 우리 천재님은 험난한 사회에서도 잘 살아갈 수 있을테니 이 누나는 아무런 걱정이 없단다...흑흑!

나도 마음만은 25세라고!

다들 마음에도 나이가 있으시군요....!?

나도 마음만은 청춘이다

가온님 ㅎㅇㅎㅇ
그럼 #님이 특별히 아이스크림 먹어줄게

근데 사회가 너무 험난해여 어쩌지^q^

뱀님 ㅎㅇㅎㅇ

그러면 살 관한 문제는 해결되지만... 제 용돈과 아이스크림을 향한 열망 문제는 해결되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쿠치나와씨!

세기의 천재님께 아이스크림을 줄 기회를 얻은걸로 상쇄하자ㅇㅇ

음...
사양할게요.....

가온이는 몇 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

힘내, 우리 천재님. 적당히 빌붙으면 살아남을 수 있단다. 물론 선은 지켜야겠지만? 너무 큰 비리는 안 돼요, 아가.

나도 마음만은 갓스물이야

안녕
(배까고 드러누운 하얀양말 검은고양이 사진)

야호 차였다^q^

그럼 아이스크림 사주세여 조현 어른님

아. 저는 17살이에요!!
알렉세이씨도 어서오세요-
헉
고양이 귀여워.....!!!!

알렉님 스물이랑 완전 멀잖아

고양이 귀엽구만

가온이 안녕안녕
아줌마가 요즘 늙어 그런데 우리 인사했던가

차원오류로 늙은 거고 사실 나이는 스물이야
하여튼 그럼

...
사실 저도 .....기억이 안나요....!!!!
그렇지만 방금 막 인사했으니까, 이것도 인사한것... 아닐까요...?

다행이다
열일곱도 이런 건 헷갈리는구나
뭐 이제 인사했으니까 서로 구면이라고 하자고
이번엔 둘 다 기억하기야

포유류다 포유류

1인칭이 아줌마인 스물살이 어디에 있어

//스물살->스무살

네!!꼭 기억할게요...!!!!
차원오류...?

세상에 여중생 사칭하는 이십대 건장한 성인 남성이 어디 있어

알렉아, 20살이면 다시 대학 생활을 보내야 한다고. 다시 생각해보는 건 어때?

고양이 귀여워!!

아가가 원한다니 당연히 사줘야지. 무슨 맛을 원해, 우리 천재님? 이 누나 돈 많아.

세상에, 엄청 어린 아가잖아......고등학교 생활은 어때? 친구는 많고? 이 누나는 가온이가 너무 순해보여서 걱정이 된단다...

ㄱ그ㅡ그건 누구일까나 일단 #님은 이십대 건장한 성인 남성이아닌ㄴㄴ데

와 누나 최고!!!!!!!!!!
#님은 초콜릿 무스여!!!!!!!!!!!!!!!!!!!

가 갑자기 걱정하시는건가요!?!?
괜찮게 보내고 있어요...!친구도 많이 사귀었고, 공부는 역시 어렵지만....

#씨는.... 건장하지 않은 성인 남성이시군요....

그으래
좋아
차원오류는 말이야
어
시공간이 뒤틀려서 우당탕퉁탕
뭐 그런 거야

대학 생활이라
생각보다 꽤 괜찮았어서

확실히 건장하기보다는 좀 비리비리한 편이긴 하지

이상으로 전부 유언비어니까^q^

입에서 흐르는 피는 치명타를 은유하는 걸까

우당탕퉁탕
뭔지 잘 모르겠지만 그런게 있다...고 생각할게요...!

오냐 착하다
우당탕퉁탕

토마토 주스임다

토마토 주스

알렉이는 여자고, 우리 천재님은 20대 건장한 남자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보단 젊네...

그래그래, 지금 사올게?

와, 가온이는 정말 귀엽네....그래그래, 공부 힘내!

건강한 걸 먹는구나
착한 성인 남성에게는 상으로 토마토 한 박스를 주마
꼭 다 먹으렴

댁 몇 살인데 그래

제제제제가 귀여운가요!?!??????
가가감사합니다 대화방이라서 그렇게 느껴질 뿐이라고 생각하지만....!!!!

#님의 프라이버시 도코^q^

알렉님이 #님을 죽이려고 한다!!!!!!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차원택배 -코드한테 토마토 한 박스... 머... 반송댓다고 해도댐]

넣어둬 넣어둬

진정하세요 코드씨...!!
토마토는 코드씨를 죽이지 않아요!!

#님 방금 죽었어^q^

죽음을 불허한다 이자식아

왜 죽음이 밴당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
오니까
코드씨가 죽었어
(っ•°´^`°•.)
죽지마 (っ•°´^`°•.)

이런.. 진한 초콜릿 무스 아이스크림 사왔는데 아가가 죽었다니 할 수 없네. 내가 먹는 수 밖에?

백이님 ㅎㅇㅎㅇ
살려줘

조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나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앗. 코드씨가 백이씨를 울렸어........

그야 실시간으로 죽어버리면 톡방 수위에 아슬아슬할 수도 있잖아

백이 안녕
잘 지냈어?

코드가 나빴네

왜 죽고 있는거야 (っ•°´^`°•.)
앗ㅍ
편식하고 있었구나
으응
나도 생토마토 별로 안 좋아해서
(mm`*)

오후 되니까 사람 많아지네
하이다 꼬맹이들

ㅇ앗 아냐
안울어
안울어!
코드씨 안 나쁘니까
응 알렉세이씨 안녕이야!
엄청 오랜만이지!
잘 지냈으니까!
다들 안녕이야! (*`︶´*)!

얘 너 동지생겼댄다

ㅎㅇ

으악
아이스크림 얘기보니 다시 사먹고 싶어졌어요
참아야 해...........

그치만
케챱은 잘 먹으니까
케챱으로 대신해도 된다고
생각해! (*`︶´*)!

먹고 싶으면 먹는 거지 뭐
아이스크림만 먹는 것도 아니잖아

어서오세요. 미리내씨...!
그러게요. 점점 사람이 늘어나고 있어...!!!

#님이 울린거 아니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이미지가 실시간으로 죽어가고 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아가야. 울지 마... 아가를 울리다니 천재님이 나빴네, 나빴어!

나쁘다니 너무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콜릿과 과자로 토핑된 진한 초콜릿 무스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면 빨리 부활하라고? 아니면 내가 진짜로 먹어버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스크림정도면 사먹어도 되지 않나

퇴근길에 막창하고 소주하고 담배 사가기..메모

아이스크림
사먹으면 안 되는거야...?
충치 걱정되서 일까...? (*`︶´*)...?

미리님 ㅎㅇㅎㅇ
닷테 오전에는 아무것도 하기 싫은걸

케챱=토마토
ㅇㅋ 오늘 저녁은 프렌치프라이야

그치만 어제도 사먹고 그저께도 사먹어서 이대로 가다간 매일매일 아이스크림을 사먹는 바람에 파산해버릴지도 몰라요....
살도 찌고요....!!ㅠㅠ

오오냐 가온 꼬맹이 하이.

시간이 사람 늘어날 시간대긴 하지

그건
그건 좀
자꾸 그런 말 하면 연어초밥이라고 해서 시켰는데 연어회가 아니라 훈제연어만 나오는 저주를 걸어버릴거야

ㅇㅋ #님 부활

으앗
아가 아니야
안 울어
으아 울어서 죄송합니다 (*´^`*)
코드씨 탓 아니니까 (*´^`*)

초콜릿과 과자로 토핑된 진한 초콜릿 무스 아이스크림.....
으.. 으아... 맛있겠다.......

살 좀 찔 수도 있지
열일곱이면 그런 거 신경 안 써도 돼

코드 하이
그건 동감. 출근 안하고 집에서 늘어져있고싶더라

현실은 짤없이 출근이지만

날생선도
별로
안좋아해서
으아
편식쟁이라서 어떡하지 (*´^`*)

초콜릿과 과자와 진한 초콜릿 무스
한숟가락에 1키로 찌겠네

절충안으로... 토마토 주스는 어떨까요....!!
믹서기로 갈아 주스로 먹으면 성분은 그대로고....!

토마토 주스에 설탕 대신 꿀 넣으면 영양소는 그대로고 맛도 더 좋아지지 않을까

으으응
그때는 잘먹어야
쑥쑥 크는걸!
가온씨가 정 못 사먹겠으면
남이 선물해줬다는 핑계로 먹자!
그럼 난 선물해주는 역할을 할 수 있어! (*`︶´*)!

그렇군
뭐.....뭐...
백이는 운동은 확실히 많이 할 테니까 그걸로 때우자고

토마토는
케챱이 아니면...
(*`︶´*)

으아아아니에요이런걸로손벌리긴미안하고
그리고이렇게매일매일사먹으면역시좀그렇지않나해서
사실 오늘도 이미 사먹었어요
...ㅠ

운동은
산책 매일 열심히 하니까!
앗
그렇구나
코드씨
골고루 먹지도 않는데
운동도 제대로 안하면
(*`︶´*)...

훈제연어랑 연어회는 젠젠 다른건데!!!!!

미안하면 토마토를 주스로 만들어도 ㅇㅋ라는 #님 편을 들어줘

[차원택배 - 우리 천재님에게 초콜릭과 과자로 토핑된 어쩌구저쩌구 아이스크림]

온 애들 ㅎㅇㅎㅇ~

우리 가온이한테도 보내줄까?

나 대학생 때는 마시멜로를 하루에 한 봉지씩 먹었어
뭐 괜찮지 않을까

#님 운동 하고있는걸
공기순환을 통한 복부운동

으아아아ㅏ가온씨를 엄청
엄청 당황시켜버렸어
아냐
아냐!
그치만 잘먹어야 좋은걸!
잘 먹고 잘 자고가 건강의 지름길이고!

우아아아아
저저는 괜찮아요!!!곧 저녁도 먹고!!!!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u u

복부호흡을 한다고
헛소리하네
기껏해야 갈비뼈운동이겠지!

그거는 그냥 호흡을 하고 있을 뿐이잖아 코드씨...
앗
나는
토마토를 주스로 만들어도 안 되는 편인데 (mm`*)

남한테 뭐 안받는주의라

퇴근까지 55분
그 안에 손님 오면 실수인 척하면서 얼굴에 믹스커피를 쏟아주겠다

조현님 최고야!!!!!!!!!!!!!!!!!

그럼 저녁 먹고 말해~ 우리 아가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사줄 테니까?

갈비뼈운동은 무슨 운동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마다 싫어하거나 못먹는 음식은 있으니까요....!
다른 음식으로 그 영양분을 대체할 수 있다면 꼭 먹을 필요는 없을거에요!!

앗
가온씨 (っ•°´︶`°•.)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그래도 어른인데
모범이 되지 못한건
엄청 부끄럽지만
(m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아가. 역시 이 누나가 최고지?

복식으로 하면 복부가 되지 않을까나!!!!!!!!!!

호흡도 의외로 열량을 엄청 소모하니까 백이님ㅇㅇ
편 안 들어주면
#님은 울어버리겠다

공란이가 쓰는 이모티콘 되게 귀엽네. 어른이라니 몇 살이야?

그림일기장에 조현님이 최고라고 써둘게ㅇㅇ

어른은 우는 걸로
해결하면 안 된댔는데...!
물론 힘든데
울지 말란 건 아니지만...!
앗
내가 편 안들어주면
코드씨는 눈물이 날만큼 힘든거야...? (*´^`*)?
ㅇ공란
앗 이름
백이라고 불러주면 돼...!
올해로 21살이야! (*`︶´*)!

그건 아니지만 #님편이 생기면 좋겠어★

복부 해봐
한 30초만에 숨 찰걸
이 폐활량거지야

그러게
이제 새해라서 백이도 스물한살이네
세에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쁘게 그려줘

21살이라니....대학교는 잘 다니고 있어...? 조별 과제 많이 힘들지...?

ㅇㅋ 지금 해볼게 알렉님
ㄱㄷㄱㄷ

으응 그치만
토마토 주스 못먹으니까
코드씨 편은 들어주고 싶어도 무리인데 (*`︶´*)!
응 21살!
어른되고도 2년째인걸!
앗
나나
학교 대신에 일하고 있어서...!
카페 물려받아서 학교는 안 갔어...!

1분 30초컷

//뒷사람의 결과를 반영함

천재님이 자기 편이 필요하다면 내가 우리 천재님 편이 되어줄게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천재님은 돈 있는 사람 편이고 나는 돈이 있으니까 아가는 내 편인 거잖아? 나는 내 편인 사람의 편 정도는 들어줄 수 있어. 너무 큰 잘못만 아니라면 말이지?

설마 그럴 리갘ㅋㅋㅋㅋㅋㅋ

그럼 백이님 대신 토마토 주스 먹어줄테니까 #님 편 해줘

와 무려 3배!
대 단 하 다 김 코 드 !

앗
좋아! (*`︶´*)!
이제부터 코드씨 편이야! (*`︶´*)!

그렇구나, 하양아...! 우리 하양이가 벌써 사회에 나가다니...흑흑, 잘 지내고 있니?

아가. 아가를 위해서라도 운동 좀 해.

조현님 돈 많구나
최고잖아
평생 #님 편 해줘

#님 왠지... 아파...^q^

지금 비리의 현장에 와 있는 것 같은데 이것들아

야호 백이님이 #님 편 해준다!!!!!!!

#님은 지능캐니까 운동 안해도 괜찮지 않을까나

조현씨
뭔가 엄청
명절에 우리 강아지 해주는
조부모님같은 느낌이야...!
ㅇ엄청 잘지내고 있어요...! (*`︶´*)...!

그치만
토마토주스는
싫은데
(*`︶´*)!

문무를 겸비한 21세기 인재가 되어라

내가 코드씨 편이어도
그렇게 큰 전력이 될 것 같지도 않으니까
으응
토마토 주스를 해결해서 좋아! (*`︶´*)!

평생 우리 천재님 편 해줄게. 플러스 알파로 권력도 좀 있단다.
그 대신 운동 좀 하자.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야지?

생각해보니까 토마토 보낸 사람은 코드뿐인데 왜 너네 둘이 결탁하고 있는 거야

어쨋든 가장 중요한건 최후에 웃는자가 되는거니까 문제 없어 알렉님☆

운동 할게여 조현님

토마토가 잘못한거라고 생각해! (*`︶´*)!

건강이 안 좋으면 정말 최후에 그다지 웃지는 못할 텐데
일단 너 하는 꼴 보면 요통은 확실히 올 것 같고

우습구 유치하다 이것들아

그치만
토마토가
(*´^`*)

멋쟁이 토마토 노래 다섯 번 들으면서 반성해

어른이니까
멋지게 거절할래! (*´^`*)!

건강한 패자보다는 안 건강한 승자를 택할거니까!!!!!!!!!!!

어딜봐도 토마토가 잘못한거야ㅇㅇ

비리라니 누가? 내 눈에는 그저 토마토 주스를 사이좋게 주고 받는 것 빼고는 안 보이는 걸!

우리 천재님, 체육 계에서도 천재가 되는 건 어떻게 생각해?

조부모라니......이번 건 너무해, 아가......orz

천재인 코드씨도 토마토가 잘못했대!
토마토가 잘못했어! (*`︶´*)!

ㅇ앗
앗
아냐
아냐!
그치만
21살한테 아가라고 하면서
그렇게 상냥하게 대하면
뭔가 엄청 포근하고 따뜻해서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한거지
조현씨가 할머니라거나 할아버지라거나
그런 의미는 전혀 아니니까...!
(っ•°´^`°•.)

(대충,, 토마토사진,, 알렉이겟지 머,,)

다들 너무하는구만

#님은 스페셜리스트니까 괜찮아 조현님☆

맞아 천재님이 잘못했대!!!!

ㅇ앗
알렉세이씨 토마토는 빼고...!
그치만 알렉세이씨 토마토는
알렉세이씨니까 역시 못 먹어 (*`︶´*)

좋은 생각이야, 우리 천재님.

아이고 이러다가는 썩어버릴텐데 아이고

역시 못먹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현님 초면이지만 조현님이 좋아졌어

ㅇ앗
심어서
키울게...!

그지? 역시 나 그렇게 늙어보이지는 않지?

그치만 알렉, 음식 하나 정도는 편식해도 괜찮지 않을까? 편식하는 것도 귀여울 애들인데.

응!
조현씨는 아마
으응
사촌언니오빠뻘 아닐까 (*`︶´*)...!

갈아서 케챱이나 주스로 만들면 되지 않을까나

이러니까 클리파 한정 이벤같은 느낌이잖아
와! 지금 먹으면 클리파가 무료?
헛소리지만 말이야

매일매일 물 줘야 해
난 연약해서 한번이라도 안 주면 죽어버릴거라고

백이는 귀엽긴 해
근데 어
다른 쪽은
귀엽나?

코드씨...
알렉세이씨를
갈아버릴거야...? (っ•°´^`°•.)?
물 매일매일 줄 수 있어!
햇빛 잘 드는 곳에 심을게!
나ㄴ
나도 안 귀엽다고 생각하는데
이제 어른인데 (mm`*)
어린 친구들도 있는데 (mm`*)

#님은 귀여운 미소년/소녀쟝인데☆

알렉님을 간다고 하니까 호러물이 됐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애나애기유저또1차이로룩딸템놓쳐써 히잉

앗
그러고보니 나
케챱말고도
먹을 수 있는 토마토 있어!
파스타에 들어간 토마토! (*`︶´*)!
(っ•°´^`°•.)
그러니까 갈면 안돼!

알렉은 토마토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필연이네, 천재님. 나도 초면이지만 천재님이 좋아졌거든.

룩딸템...?
무슨 줄임말일까...! (*`︶´*)!
아울씨 안녕!
처음 보는 것 같지!

고마워, 하양아. 언니가 사랑하는 거 알지?♡

저런, 부엉아. 다음 기회를 노리렴

성능 없이 룩 하나만 보고 끼는 템 말하는 거에여
ㅔㅔ 우리 초면이에여 근데 왜 님은 이름이 없어요?

(*°ㅁ°*)
(*°ㅁ°*)...!
응ㅇ응
나도 현이 언니 좋다고 생각해! (*`︶´*)!

(용용이가 엉엉 우는 이모티콘)
(용용이가 이빨로 다이스를 깨물어 부수는 이모티콘)

애정충이다!!!!! 애정충이 나타났다!!!!!!!!!!!!!!!!!

이거 안 갈겠다고 말할수밖에 없는 루트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ㅋ 평생 같은편 하자 조현님

나는 흠...
나는..
토마토야
맞아 나는 토마토야

룩 하나만 보고 끼는 템...? (*`︶´*)?
게임이야기일까
으응
게임을 막 열심히 한적이 없어서 모르겠어...!
이름은...
누가 배고파서 잡아먹었나봐! (*`︶´*)!
그래도 백이라고 부르면 되니까 (*`︶´*)

아무리 우주는 넓고 외계사람은 많다지만 말하는 토마토는...

이잉 애정충 나말하는거아니져?

ㅋㅋㅋㅋㅋㅋ귀여워

가챠는 게임사에서 돈 벌기 위한 좋은 수단 중 하나니까 확률이 거지 같아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줘☆

애정충...? (*`︶´*)?
아울씨가 애정충이야? (*`︶´*)...?
알렉세이씨
잡아먹히지 않게 조심해야해...!

토킹 토메이토

헤이 애플

#님은 성능충이라서ㅇㅇ

백이가 지켜줘 흑흑

ㅔ! 게임이야기에여 우리갓겜 윈드시어 하실래여???

세상에 이름을 먹다니 외계변방에는 이름 먹는 외계인도 있다던데 ㅎㄷㄷㄷㄷㄷ 존재감 괜찮으세여 백이님???

(*`︶´*)???
게임은
복잡하구나...!
앗
내가 잘할수 있을까...!
힘내서 지킬게! (*`︶´*)!

존재감...? (*`︶´*)?
으응
아마도 괜찮은 거 아닐까...!

코드님도알거아니에여
룩 이쁨 = 비쌈
성능 좋음 = 룩 이상함
룩 좋고 성능 좋음 = 가격 미쳐 날뜀

으아아 말하는 토마토다
냉큼 설탕을 뿌려버리겠어여!!!!!!!!!!!!

애정충이라니
아울이는 성능충이라구여

쒸익쒸익 우리겜 가챠 없어여
선입찰넣으면 다갓님이 모든걸 결정한다구여

자연스럽게 잠수타는 #님☆

으아 안돼
알렉세이씨 내가 지키기로 했으니까
설탕뿌리지 말아줘 (*´^`*)

게임이란게 원래 제대로 하면 복잡하져 머 기믹 외우는것도 그렇구 멀쩡한 사람 모아서 공대짜는것도 그렇구여

아울이가 백이님 존재감 지켜드릴게여 ㅎㅎㅎㅎㅎ
(용용이가 포옹하는 이모티콘)

앗
코드씨 안녕!
다음에 또 봐! (*`︶´*)!

그럼 꿀 뿌려도 대여?

ㅇ앗
초면에 지켜준다니
아울씨 엄청 착하고 좋은 사람이구나...!
응 고마워! (*`︶´*)!
아울씨가 지켜줘서 기뻐! (*`︶´*)!

으아
꿀도 안돼 (*´^`*)

아울이는 탱커도 힐러도 둘다 가능한 멋진 유저니까요 이히히
백이님 한명쯤은 털끝도 안다치게 보호 가능하답니당
그러니까 우리 갓겜 하실래여

설탕도 꿀도 안되다니
나빠여

잘은 모르겠지만...
게임에서 두가지 역할을
해낼 수 있다는 거지! (*`︶´*)!
응 아울씨 엄청 멋지다!
ㅇ앗
보호만 받으면
게임에서 민폐아닐까...!
몬스터 같은거 잡아야 하는 거 아냐...?
ㅇ그치만
뿌리면
잡아먹으려는 거 같으니까
나쁘다고 해도 안돼...!

ㅔㅔ! 그거에여!! 몬스터한테서 딜러와 힐러를 지키는 방패인 탱커! 그런 탱커를 보호하고 파티가 무너졌을때 복구시키는 힐러!
두 가지 다 가능한 만능 아울이! 멋지다 해 줘서 감사합니당 ㅎㅎㅎㅎ

아녀아녀아녀아녀 병아리는 그니까 뉴비는 보호받아야대여. 모두가 잘 챙겨주는게 병아리라구여? 민폐 전혀 아니에여!! 그러니까 소매부터 벌려요 지원금들어가게여

잡아먹으려는거 어뜨케 알았어여.......?
눈치빠른 어린이는 시러여 .....

레이드 집합시간 다됬으니 가볼게여
백이님 재밌었어여 ㅎㅎㅎㅎ

우리 천재님이 얼마나 귀여운데!ㅋㅋㅋ

그래, 둘 중 한 명이 먼저 버리면 죽여도 되는 같은 편을 하자.

으와
엄청 멋진 역할들이구나
멋져서 멋지다고 한거니까 (*`︶´*)!
앗ㅇ
ㅂ병아리
어린이
둘다 아닌데 (mm`*)
앗
응! 아울씨 안녕이야!
다음에 또 보자! (*`︶´*)!

그럼 나도 이만 가볼게?

ㄱ같은 편은 둘 중 한 명이 먼저 버리면
죽여도 되는 거야...?
(*°ㅁ°*)

앗
응응!
현이 언니도 안녕! (*`︶´*)!
다음에 또 봐!

다들 평안한 오후 보내고 있길 바라오.

물론 진짜 죽이진 않을 걸? 아마

점박이도 평안한 오후 보내~^^

내일 왜 목요일일까요
빨리 주말이었으면

무야호...
알바 시러...

[초차원 오픈 카톡방 자동 번역 기능이 적용되는 사용자입니다.]

그걸 가지 아니하는 방법은 없는 거야? 괴롭다면 하지 않는 게 제일 좋을텐데.

안녕하세요
그거 안 가면 쫌
가기 싫은게 일찍 일어나기 귀찮은 거라서요
아이원트낮잠

아아, 하긴, 아침잠 많은 사람에게 새벽같이 일하라는 건 힘든 부탁이지.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면 아예 밤을 새는 건 어때?

그랬다가는
제가 카페에서 알바를 하는데
정신이 빠져서 실수를 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으으으

하하, 농담이었어 농담! 생물이 잠을 자야 몸도 정신도 말짱한데 내가 미쳤다고 진지하게 밤을 새길 권하겠어. 일찍 자라고 말하고는 싶은데... 그러면 늙은이가 괜한 잔소리를 한다고 생각하려나? 하하.

열 아홉살은 새벽에 잠들기엔 놀고 싶다는 거야ㅏㅏㅏ
일찍 자려고 해도 말이에요
잠이 안 온다구요
이렇게 보니까 완전 그래서 무슨 대답을 원하는거니 아가야 같긴 한데

거 참, 내 주인하고 똑같은 말을 하네... 요즘 열아홉들이 자시 넘기기 전에는 잠들지 말자고 어디서 도원결의라도 했어?
하하, 그러게. 얼굴 보고 이야기하는 거라면 잠잘 수 있게 도술이라도 걸어주었을 텐데 그것도 불가능하니... 음, 그래. 무엇을 하면 잠이 잘 올 것 같아? 참고로 나는 너를 재울 생각이 가득하단다 하하하하

디용
거기 열 아홉도 그래요?
하지만 체력이 남아도는데 어떡해

그르게요 이거 나한테 통하면 거기 열아홉한테도 쓸라고 그러지

혹시 했는데
엄청 밤인데 깨어있는 소리가! (*°ㅁ°*)!

벌써 새벽...이군요.

엄청 밤이라니 지금은 아직 1시도 안 됐다 이 마리야
안녕하세요

여기 열아홉도 이러네. 글쎄, 네 세상 열아홉과는 달리 우리 세상 열아홉은 그다지 체력이 남아도는 것 같진 않긴 한데... 어쨌거나, 체력이 남아돈다면 뒷산이나 한 바퀴 뛰고 오는 건 어때?
하하하하 아니지. 이쪽 열아홉 주인은 나랑 놀자고 깨울 거야.

지금은 12시 35분입니다.

12시가 넘었으니까
엄청 밤인걸!
마지막 손님도 집에 가신지
1시간이 넘었는데!
이스크라씨도 도경씨도 폐안씨도 안녕은
안녕이지만! (*`︶´*)!

응? 여기에서 소리도 나나? 그건 몰랐네. 혹시 말소리가 시끄러워서 깨어났어? 미안해, 말소리를 좀 줄여볼게.

그러게, 벌써 새벽이네! 시간도 참 무심하지, 느긋하게 세상 즐기고 싶은 마음 모르고 묵묵히 제 갈 길이나 가고 말야.

으아
이야기꾼씨도 안녕! (*`︶´*)!
응응
12시 35분이면 엄청 밤이지!

낯선 사람에게서 익숙한 산책가자의 기운이 난다
우리 애랑 진짜 밤산책이라도 하고 와야 하나

우와 근데 진짜 이 야밤에 사람들이

앗
아냐아냐!
말소리가 시끄러워서 깬 건 아냐!
오늘 조금 늦게 카페 마감해서
깨어있었으니까!

앗 밤산책
재밌지! (*`︶´*)!
그
부들부들해보이는 친구 말하는거려나!

안녕하십니까.
보통 지금은 잘 시간인데... 사람이 꽤나 되는군요.

이야기꾼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지롱 고스트 타입이니까 야밤이 산책하기에는 더 좋겠어
여기도 카페인 거냐구
마감타임인 거냐구

사실 다들 밤에 자기 싫어하기 때문이야
폐안은 이제... 재워야 하는 사람이 늘어버렸어

그럼 사람이 아니면 뭐길래

이야기꾼은 형태가 없지만 어느 형태든 갖출 수 있습니다.

다들 야행성인가봐!
밤에 반짝반짝해졌다 (*`︶´*)!
이야기꾼씨는
사람이 아냐...?
앗
유령 친구야? (*°ㅁ°*)
유령도 산책을
ㅇ앗 응 확실히 나도 유령때
산책 좋아했긴 한데...! (*°ㅁ°*)
으응 카페 마감하고 왔어! (*`︶´*)!

초까지 딱 맞추어서 시각을 알려주다니 신기한걸? 하하. 안녕.

어라, 주인에게 밤산책 나가자고 매일마다 꼬시는 거 어떻게 알았어? 너도 동물이나 요괴를 길러?
그럼그럼. 화창한 푸른 하늘도 즐길만 하지만 서늘한 밤바람과 쏟아질 듯한 은하수 속에서 술마시는 것도 훌륭한 여흥이지.

방금 전 도경도 카페란 말을 하던데, 그게 무엇이길래 이런 야밤까지 사람을 잡아둬? 듣자하니 아침 일찍에도 사람을 불러내는 것 같던데.

카페는!
맛있는 음료랑 맛있는 디저트랑
느긋하게 쉬기도 하고
공부하기도 하고
친구들이랑 수다떨기도 하는 곳이야! (*`︶´*)!

익히 알듯이 호랑이는 야행성이라 말일세. 하하.

밤에 놀고자 하는 이들 이리 많은데 내가 그 뜻을 부러 굽혀야 할 필요는 없을 성 싶네. 뭐어, 때 되면 알아서 자러 가겠지!
심심하니 같이 놀아달라구.

카페는 정자 비슷한 거야?

다들 야부엉인 거야

메타몽같네
똑똑한 메타몽

으흠 그렇지가아니고 유령때라는 건 뭐 뭐야 대체
마감 타임 일도 힘들다던데...
오픈 타임 알바지만

(무우마 사진)
넹
길러용? 동거해용

정자...!
그럴려나...!
바로 옆에서 주문하면
디저트들이 나오는 정자인가봐! (*`︶´*)!

무얼 하고 놀아야 합니까?

앗
ㅇ앗
놀랄 얘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미안해 (っ•°´^`°•.)
그 유령이었던 적이 있어서...!
지금은 사람이니까!
오픈도 마감도
그래도 점장이니까 힘내야하니까...! (*`︶´*)
도경씨는 알바구나...!

그 요괴 참 신묘하게 생겼도다. 미역같이도 생겼고 문어같이도 생긴 게 예쁘장하게 이목구비가 박힌 것이...

앗 노는걸까
폐안씨랑 놀려면
으응
호랑이니까
커다란 고양이니까
카샤카샤같은거...!
는 카톡방에서 못하는데!

이야기꾼은 이야기꾼입니다.

이야기꾼씨는 이야기꾼? (*`︶´*)...?
으응
그으럼
무슨 이야기를 하러 온걸까! (*`︶´*)!

유령이라니, 신기하군요. 죽었다 살아나신 겁니까?

지금은 사람이면 어...
어... 하여튼 괜찮다는 거겠지
응;
아니 점장님이였어 사장님 화이팅

논다고 해도 수다 떠는 거랑
수다 떠는 거랑 수다 떠는 거랑

귀엽죠 우리 애야 히히
요괴 사는 곳에 사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은 모양이네

폐안은
고양이야...??

그러게
이야기꾼아 이야기꾼아 이야기를 내놓아라?

오오, 그런 정자 있다면 그곳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노는 것도 이해가 가네. 나라도 몇십 년동안 그곳에 기거할지도 모르겠는데? 하하.
그럼 백이는 그곳에서 음식을 나르는 일을 하는 건가? 선녀분이신가?

세상 사는 이야기 하는 것도 놀이라고 할 수 있고, 술 한 병 가져와 달을 안주 삼아 마시는 것도 놀이라 할 수 있지. 아니면 나와 장기라도 둘래?

앗 응...!
1년 정도 유령이었는데
시간을 되돌려서 살아났다고 할까...!
원래는 죽으면 안 됐거든 (*`︶´*)...!
이이런 얘기
무서우려나
무서우면 어떡하지
(mm`*)

카샤카샤...? 처음 들어보는데, 그게 뭐야?
고양이...랑 비교하면 기분 좀 미묘하지만.

우리 애? 설마하니 낳은 건 아닐테고... 그래, 직접 만나보고 싶을 정도로 귀엽네!

으아 응원해줘서 고맙습니다
그치만 알바분이 더 화이팅인걸...!
우리 알바분 생각나서 어떡하지
어떤 점장님이 좋은 점장님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봐도 괜찮을까...! (*`︶´*)...!
ㅇ서
선녀라니
절대 아니니까...!
폐안씨가 놀러온다면 폐안씨한테
나르ㄹ러 가기도 하ㅏ겠지만
보통은 만드는 일을 하니까...!

죽으면 안 됐다면 살아났으니까 된 거지!
다행이네!
안 무서워!

ㅇ앗
엄청 실례
실례해버렸
죄송합니다아 (っ•°´^`°•.)
아는 호랑이가 생각나버려서
엄청 실례했어 (っ•°´^`°•.)
카샤카샤가 뭔지 말하면
말하면 더 미묘해질거라고 생각해 (っ•°´^`°•.)

술은 잘 못하고 장기... 그런 놀이는 두는 재주가 없으니 말이지요.
시간을 되돌려서요? 다른 세계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 많군요. 무섭지는 않습니다.

일단 비슷한 셈 쳐도 되는 건가 ㅇ~ㅇ
낳은 건 아냐.......
어릴 때부터 같이 살았다는 느낌

좋은 점장님은
역시 시급 잘 챙겨주고 잔업을 안 시키는 분이 최고

앗
안 무섭구나
다행이다 (っ•°´︶`°•.)
으응 시간을 내가 되돌린 건 아니니까...!
나를 유령으로 만든...
신 같은 분이 그랬어...!
상상도 못할 일이지 응 !

히엑

시급
도경씨네랑 화폐 단위가 같으려나...!
어느 정도가 괜찮을지 물어보고 싶은데...!
잔업
잔업
힘낼게...!

원이지만요 ㅇ~ㅇ
사실 시급을 얼마나 주는가도 중요하지만 날짜 꼭 지키는 거가 응
잔업은...
잔업은...
사장님 미워잉

그 신이라는 분, 뭔가 병 주고 약 주기 같은 느낌입니다...

그르게...
신이... 맞나...?

앗
같은거려나...!
만원이면 부족할까...!
날짜는 잘 지키고 있어 응!
잔업 그래도 시킨 적 없는
없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자
잘못했습니다 (*´^`*)

(*`︶´*)!
신이 다들
엄청 대단하고 멋지고 착하고
막 그러란 법은 없으니까...!

헐 면접 볼래요

ㅇ응???
그그래도 되는걸까
도경씨네 점장님이
슬퍼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농담이야
갑자기 일 그만둔다고 하면 점장님 입장에서는 곤란할 수밖에 없잖아

ㅎㅇㅎㅇ!

안냐쎄용

깜짝 놀랐어...!
다행이다 (*`︶´*)!
앗
현이 언니 안녕...! (*`︶´*)...!

안녕, 젊은 향기가 느껴지는 아가야. 몇 살이니?

귀여운 하양이가 일하는 카페라니 상상하기만 해도 힐링 그 자체... 가고 싶다~

나나는
ㅇ귀
귀엽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카페에 놀러오면
힐링은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 (*`︶´*)!
동생들이 엄청 귀엽거든! (*`︶´*)!

우리 하양이 동생들도 있어?

아무리 그래도 그만두기 이 주 전 정도는 어
통보라고 해야 하나 하려고 하는 편이라고
이러다가 평생 직장 되는 거 아닌가 싶지만

열 아홉살이용 ㅇ~ㅇ
그런 것도 향기가 나??

앗 응!
남동생 한명이랑
강아지 동생들 여섯! (*`︶´*)!
으응ㅇ
그치이
나는 알바분이 갑자기 관둔다고 하면
슬플 거 같아 (*´^`*)
엄청 정들었는데 (*´^`*)

뭐 강아지????

oO(정때문이여)
아니 당장 새로 구할 알바때문이라던가

응 강아지! (*`︶´*)!
엄청 복슬복슬몽실몽실해! (*`︶´*)!
앗
그그그것도 있지만
으아
카페 점장님이 너무
책임감 없는 모습을 보였을까
(mm`*)

새파란 아가네... 인사에서부터 어린 게 느껴지지. 수능 준비는 잘하고 있어?

엄청 귀엽겠다♡ 나중에 갈 수 있다면 꼭 갈게~

앗 응! (*`︶´*)!
만약 올 수 있으면
엄청 환영이니까! (*`︶´*)!

아니 이럴수가
어서 당장 강아지의 사진을 보여줘
그렇지 않으면 삐용삐용하고 어딘가에서 울거야
삥ㅇㅛㅇㅇ

일단 점장님의 체력이 매우 대단하다는 건 알겠어...?????

포켓몬 트레이너는 걱정 따위 안 한다네

ㅇ앗
여기 있습ㅂ니다! (*`︶´*)!
체력은 응
온가족이 힘내고 있으니까... (*`︶´*)...

(사진으로도 대따 커보이는 망뭉망뭉 6마리의 몽글몽글한 사진!)

으아아아앙아아아아악 귀여워

후 어쩔 수 없지...
비밀 폴더를 열 수밖에

(사진, 이거슨... 아니 이럴수가? 카페에서 지내는 마휘핑들이랑 무우마가 노는 사진이다!)

으와
저번에 보여줬던 사진 속 친구지! (*`︶´*)!
으아 귀여워
퐁실퐁실해 보여
으아

맞아
내새꾸
후 퐁실퐁실이들을 곁에 두었으니 공유하는 거야

퐁실퐁실이들 귀엽지 (*`︶´*)!
퐁실퐁실
으으 밤산책가고 싶어져 (mm`*)

밤은 위험하니
보호자와 함께 가도록 해 점장님

그
저
어른인데...!
밤은 위험한 건 맞지만...!

바깥은 언제나 위험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어디 지방에서는 항상 포켓몬을 같이 동행시키곤 했지... 홀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