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얀 얼굴을 가진 꼬마는 내게 손을 내밀었다.
너의 꿈을 들었어. 네 꿈을....내가 들어줄까?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착지!

안착!!!!!!!!

뿌슝

이것은 달팽이가 된 은후주 입니다

situplay>1596247242>842 레스를 쓴지 1시간만에 어장을 터트리다니

무섭도다 영웅서가

그리고 >>0의 꼬마가 매우 신경쓰인다!!

situplay>1596247242>855
과연 캡틴의 위력...

(스르륵)

촥!

참고로 이미지는 1MB이하기만 하면 올라간다.
그러니까 이미지 용량 체크만 잘 하라구

" 저는 당신의 악마저 사랑하기에 당신을 잡으려는 것이랍니다. "
" 나는 영웅이 아니지만, 누구보다 영웅이길 바라던 사람. "
- 성녀

안차아아악

situplay>1596247242>993 카사는 완전 좋아할껄!! 좋아하는 걸 솔직하게 표현 하면 할수록 '와 나 좋아하나봐!!!! 나도 좋아해!!!!'하는 녀석이라 효과 대빵일껄? (그래서 지금까지 하루가 호감도가 쑥쑥 오름)

>>10 울 학교 설립자시다!!!!

>>8 (붙잡)
>>9 고마워요 후안왜건!

>>10 성녀님 사랑해요

21스레 됐으니 real쓸데없는 tmi: 에미리 짱친해(졌다 생각하)면 나이 한참훨씬 많거나 선배여도 막 이름+군 이름+양 이렇게 불러버림
왜 이런 tmi를 푸느냐???? 에미리 저 뚱이사탕 먹으면 한참선배님한테 ~~군 이라 부르며 붙을 거란 소리입니다 (두둥!)

하루의 롤모델..

성 녀 님 ! ! !

>>14 귀엽겠네요 ^^

>>10 성 녀 님 !!!!!!!!!!!!!!!! 😭

>>11 카사 귀여워!!!!!!!!!!!!!

(팝콘냥냠

>>11 다음 번엔 카사랑 기숙사에서 느긋하게 보내는 일상도 좋겠어요 ^^

뻘하게 에미리가 그냥 이름으로만 부르는 모습 보고싶다

성녀님!

카사 tmi! 이 참에 나온 카사 공략법!!

1. 솔직하게 애정표현 해주기 (츤데레랑 상성이 매우 안좋음. '딱히 널 좋아하는건 아냐!'하면 얘는 바로바로 '아... 날 안 좋아하는 구나.. :( '함
2. 밥주기
3. 시간 같이 많이 보내기

...끝!!!!!

(귀엽다 귀여워 짤)에미리... 귀여워...

>>24 지훈이는 밥을 노리겠다(???)

>>14 귀여어ㅓㅓㅓㅓㅓ
>>19 사탕 먹은 지훈이 상상하니까 훨씬 귀여운 걸!!!!!!!
>>21 너무 힐링되는 일상일꺼 같네!!!!!

" 세상은 수백가지 단서와 수천가지 진실. 그리고 만가지 답으로 이루어져 있다. "
" 믿어라. 너희들에게 진실을 보여주지. "

>>26
밥~

준 아저씨다

>>27 카사 무릎베개 해주고 간식거리 하나씩 주기적(?)으로 입에 넣어주는 하루라던가 ㅋㅋ

준저씨다!!! 딱 상상대로 생겨서 놀람

>>26 이왕이면 다 체크하라굿!!
>>29 앙대!!!!!!!!!!!!!!!!!!!!!!!!!!!111

준저씨인가??

>>24 에미리는 2번을....😎
>>25 (대충 >>14 에 멍냥이 모먼트 추가된단 내용)

>>22 이름 만 부르기는 막 어지간해선 거의 안할거에요~~(๑･̑◡･̑๑)
근데솔직히 보고싶긴 합니다 얘가....이름 만 부르는 날이 오긴 올지....?🤔

>>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악
나중에 만약 지훈이가 지금보다 더 감정표현 잘 하게 되면... 카사에게 꼭 애정표현 많이 해주겟슴다...

>>28 준저씨!!!!!!

>>29 뭐든해봐!

에미리주는 죽었습니다
사유 : >>28

ㅋㅋ저 오늘 저승길 열림ㅋㅋ세상에준아저씨미모실화냐?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34 지훈이가 이름으로만 불러달라고 하면 거절할까요??

그래서 기억을 잃는게 효과 떨어지고 나서 먹은동안의 기억이 없어지는 건가요 아니면 잠깐동안 뇌리셋되는건가요

지훈주도 쓰는 지훈이 호감도 공략법

1. 음료를 사주자. 이것만으로도 첫인상이 확 좋아진다.
2. 대화 많이 하거나 감정 잘 알아차리기
3. 첫인상 조졌다 싶으면 다짜고짜 선빵 날리고 싸우기(?)

>>31 그만둬!! 카사의 호감도는 이미 MAX라고!! (RE)
>>35 지금도 잘 하고 있던데 뭐!!! 애정표현 별거 있나! 넌 내게 중요하고 난 네가 좋다라는 것만 전하면 되지!!

>>36 에미이이이이리이이이이 (시저 짤

>>38 그....이름 만 부르기는 어지간해선 완전 화날 때 아니면 안하는지라....🤦‍♀️
굳이 꼭 원한다면 어쩌다 한번 불러주긴 할텐데 그럴 때 빼고는 계속 지훈군일거에요!!

>>40
조졌다! 죽어라!!!
같은건가?

>>41 애가... 애정표현을 정말 담백하게 해서...(facefalm)
그래도 잘하고 있다니 안심!!!!

>>42 이름만 부르는 건 화날 때만이군요 흠터..

>>43 네 맞워요(?)
정확히는 싸우는게 메인이라 선빵 치고 튀면 안 됩니다(????)

>>40 지훈이에게 자판기 통쨰로 사다두고 싶다!!!

>>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글쌔요? 한 번 맞춰보지 않으실래요? "
" 전 지훈 씨가 꽤 맘에 들거든요. "

>>40 음료를....사주자....(메모)

>>46 지연이 떴다!!!!!!!!!!!!!!!

>>41 하루 : 카사는 제 말만 들을거죠? (방긋)

하루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대체로 호의적입니다. 하루가 싫어하는 사람은 아주아주..

화현이 호감도 공략

1. 퓨어퓨어보이스를 본다.
2. 나도 그거 본다고 말한다.
3. 최애가 겹쳐지고 적폐 캐해를 피한다.
4. 퓨어퓨어보이스 한정판 굿즈 산탄총을 쏘며 캐이입으로 정화기 쓰는 연기를 한다.

끝!

뭐냐고 지훈이 육성물에서 미연시라니 부럽다고~(의념기

>>44 서로 알아들으면 애정표현이지!!! 아2고 좋아한다 지훈아

>>46 지연이다!!!!! 지훈이를 인류의 적으로 만든 지연이다!!!

오늘 픽크루 보고 가장놀란점 = 준아조시도 피어싱함

캡틴이 NPC들 픽크루를 계속 풀어내고 있어...!

>>45 호감도 쫙 올라가서 친한척해대는 지훈이가 보고싶으신건가!!!!

>>46 악
아악
지연아!!!!!!!!!!!!

(죽음)

지연아 나 죽어 하다 진짜 죽으셨어...
정신차려요 지훈주!

>>47 tmi) 펩시 사줘도 호감도가 올라간다
다만 오너 호감도가 떨어짐(??)

>>50 퓨어퓨어보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모티브가 된 만화가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

>>52 지훈: 응. 나도 많이 좋아해..

이렇게 지훈주도...이름 뒤에 사망을 달게 되시는 거에요.....

>>49 관능적인 하루도 보여주고 이것도 보여주면 제 심장을 터트려서 암살할 작정인가 의심됩니따 하루주
앉아서 고개 숙이고 카사 양 볼잡고 저렇게 말하는 하루!! 땅에 앉아서 볼 부비적하며 올려다 보며 "웅!"이라 하는 카사!
>>50 초- 간단 매니아 공략표... (혼돈)

>>56 (이미 사망한 레스주입니다)

후안 호감도 올리기

검을 쓴다

>>59 .... 죽겠네요 정말. 그와 별개로 눈치가 빠르시군요

>>58 (어떻게 아셨지)

>>61 후안이 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 물논이다 이 사람아!
>>57 으아아아ㅏ각 담백하게 수긍하는 지훈이라니 내 심장 포격당했어!!!

>>50 화현에게 퓨어퓨어보이스란 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 표정 하나로 설명이 다 되다니 후안좌 그는 도대체.....🤣

(덕통당하는 상태라 말이 이어지지 않는다)

>>64 이렇게 된 이상 카사와 일상에서 애정표현을 엄청 넣어버려야겠다!!!!!(미침)

>>61 맑은 눈의 광인 후안이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 은은이 미소 짓는 하루의 머리카락이 아래로 내려와 그림자를 만들고... 새하얀 커튼을 친거 같은 그 공간에서 둘 만의 애정과 신뢰 듬뿍한 시선... (덕은 여기서 사망)
눈치가 빠르.. 응?

https://picrew.me/image_maker/238893

"그래서 여우는 하늘을 사랑했어. 맑고, 푸른, 구름님 몽실몽실 지나고 새님이 날아가는 하늘을 말야."
" 날 외롭게 하진 말아줘. 난.. 혼자는 싫어. "

>>57
일단.. 프리티리듬 레인보우 라이브 + 퓨어퓨어핏치 + 프리큐어 입니다
하지만 산탄총은 제가 얼마전에 데스티니 가디언즈2 를 하다가 경이 산탄총이랑 총구가 4개인 경이 무기를 얻어가지고 그 두개를 짬뽕ㅎ했어요

>>65
한 평생을 걸쳐 사랑해야 할 애니메이션!!!

>>59
산탄총만 있으면 모든게 간단해지지!

>>67 나도 지훈이랑 일상에서 막 음료 많이 많이 사줘야지!!!!!!!!!!!!!!!!!!!! (광기

그리고 펩시파의 살수로서 지훈주의 목숨도 확실히 끊어 놓겠다.

>>69 보인다....에릭주도 이름 뒤에 사망 다실게 보인다......

(캡틴의 정체는 사실 사신이었단말인가...)

하나미치야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으아앙어허어허헝

>>70 (대략 정신이 혼미해짐) 쉽...쉽구나...

>>68 이렇게 카사주의 심장을 터트려버렸군요. 눈치 채는게 빨라서 아슬아슬 했어요. 괜히 장난친다고 하루가 자기 머리카락으로 카사 볼 간질거리고..

픽크루가 다 예뻐요

>>69 곧 에릭주가 사망하실 예정입니다!

>>70 (찾아봐야겠다)

>>71 지훈이는 카사에게 고기를 사주고 카사는 지훈이에게 음료수를 사주는 귀여운 상황이!!!!!

카사주 어째서 펩시파에..!

(대충 에미리 먹고 나서 반응 궁예하는 내용)
에미리: 어라🎵 몇번을 말씀드려야 알아주실건지! 사모하고 있사와요? 정말정말 사모하고 있사와요?
...이제 된 거지요! 부, 부끄러우니까 이런 말은 이제 그만하게 해주시와요! 정말이지 오늘따라 제가 왜 이러는건지!

>>70 Ye????레인보우라이브요???? 뭘 좀 아시는 분이시군요 이건 바로 봐야 할 각이다 (두둥!)

>>77 (녹음해뒀다가 다시 들려주고 싶다)(못됨)
에미리...귀여워서 죽었다

>>71 (대충 펩시파2가 감사를 표한다는 내용)(꼭 펩시 많이 사주시라는 내용)

펩시제로는 인정..

나참
저렇게 귀엽다는건 예상했다구요.

펩시제로도 팔아???

>>79 후 에미리에게 코카콜라만 잔뜩 사줄 것...
>>80 하루주도 코카콜라파로 넘어오시죠!

ㅋㅋ어림도없지 이름 뒤에 사망달려버리기!

>>81 말은 그렇게 하셔도 나메는 솔직하시군요

사이다가... 최고...! (폭사)

엇 뭐야 언제 죽었어

>>77
키키키... 저는... 프리티리듬... 시리즈를... 모두 봤습니다..!!!!!!! 프리즘 점프도 다 외웠어!

>>88 최강...아이돌....?

뭐야 다들 다 죽었어
나만 살아있어

>>89
신도하!
작사 작곡은? 신도하!!!!

잘 봐 윤시후!! 네 노래를 부를 사람은... 바로 나야!!

아직 죽지는 않았지만요... 살아있는 사람은 없나..

>>91 표정없는~~가면~~무~~도~~회~~그대의 환~~한~~미소~~~~😎✨

>>75 (이미 싸늘한 시체다..... 하루의 암살은.... 「성공」하였으니.... 그 암살의 악명 역사 기리 기록되어... )
>>76 이것이 말로 해피니스-
흐흐흐흐.... 눈치 챘구나. 야레야레. 이래서 눈치빠른 콜라파는 싫단 말이지.
>>77 귀여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79 (펩시파 끼리의 하이파이브)
>>81 닉 뒤가 다 보인다!!!!!

>>44
마치 듀얼이군.

어이. 듀얼 해라

" 됐어. 이제는 너무. 피곤해졌거든. "
" 지금이라고 날 죽일 수 있다곤 생각하지 마. 주인공이란 자는 순간에도 흉기인 법이거든. "

- 신 한국 국왕 유찬영

다들 어서오세요오~

>>91 >>92 (다음은 너다)

>>93
하지만 전 마음이 담겨있지 않은 노래는 싫다!!!!!
프라이드... 그게 너의 프라이드 치킨이다!!!!!

>>94 카사주...코카파는 이 일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95 어이. 대련해라!
>>96 헐
헐
유찬영

>>86 (마이너는 그렇게 조용히 스러져가는 운명인것이다)
>>96 유찬영이다!!! 캡틴이 싫어하는 캐 1위 유찬영이다!!

>>96 아!!!!대박!!!!유찬영피어싱!!!!!!!!!!!!!!

사냥개루트 사장님이다!!

생각해보니 어장에 피어싱한 캐 의외로 많아

피어싱은....좋은 겁니다....😎
물론 많이 하면 건강에 안좋습니다 양 쪽 귀엔 한개씩이 최고 입니다 (´･ω･`)

" 그림.. 가르쳐 줄까? "
" 미술은 어떤 방향에서 시작해도 결국 닿는 길은 같아요. 수많은 길의 갈래가 결국 하나로 바뀔 뿐이죠. 그래서 전. 미술을 사랑한답니다. "

>>106 보인다.....화현주도 이름 뒤에 사망 다실게 보인다.......

피어싱은 넘나 좋은 것. 카사에게 못다는 게 아쉬울뿐.

찬후오빠!
찬후오빠1
사랑해요! 찬후오빠! 망치피자를 가져왔어요! 제가 손수 만든 망치피자를 ㄷ ㅡ셔주세요!!
네? 왜 오빠냐고요? 잘생기면 다 오빠니까 순순히 불리세요.

사망을 달기에는 저는 이미 언데드라서 또 죽을 수 없습니다.
키킼키ㅣ.. 하지만 이제 자야 해.. 슬퍼...

노랭이 주인이다!!

마르크스 피자.... (공포

>>105 하지만 피어싱 많이 해서 날티 좀 나는 캐도 좋은걸요.....
에미리 혀 피어싱했다는 말 듣고 여러번 죽었잖아요

>>106 곧 화현주도 사망하실 예정

와아 유찬영! 피어싱캐 은근 있네요...

다림이는 없는데. 귀 뚫는 거 별로라고 생각해서 가는 날마다 영업 안하거나 뭐 그랬을 듯.

>>108 >>113 피어싱 단 버전 캐...보고싶...

오늘 캡틴이 막 떡밥을 풀어주니 행복하다

Q. 대놓고 혀피어싱까지 하고 다녔는데 에미리 대체 어떻게 징계안받고 국제학교 다녔나요????
A. 학교 안에선 혀피어싱만 남겨두고 하교할 때 다시 죄다 꼈습니다 (두둥!)

>>111
LGBT...

>>115 맞습니다 준아조시픽크루를 봤으니....전 이제 성불해도 여한이 없음.....😇

>>117 그 LGBT가 그 LGBT가 아닌거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5 지훈주도 슬슬 성불할 듯...
>>116 에미리 치밀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7 이게 그 LGBT인가 하는 그거구마잉

>>114 보고싶222......ㅠ 원래 피어싱 마구마구 단 캐 좋아하는 데

>>116 그것도 일이었을텐데!! 패-숀을 위해 불타는 혼! 장하다 에미리!!

찬후 곱슬머리인거 귀여워... 집중하고 있을 때 머리카락 손가락으로 꼬는 버릇 있을 것 같아... 아침에 일어나면 까치집 생겨서 빗질 한참 해서 겨우 되돌리면 노랑이가 핥아서 다시 엉망될 것 같아... 귀여워...

>>117 아니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LGBT가 그 LGBT였나...! (세뇌

" 거짓말은 나쁘단다. 에미리. "
" 괜찮아요. 이제 조금만 있으면 편해질거야. "

>>121 카사 피어싱 하자고 하면 싫어하려나요...아쉽

다림: 그.. 귀 뚫는 거 무서운걸...
다림주: 이건 다림주의 귀 뚫었다가 죽 찢어졌던 경험에서 비롯된 것으로...(구구절절)
다림: ?
다림주: 근데 다림주 취향은 화려뿜뿜 귀걸이거든. 언젠가 픽크루에 가공먹여서 귀걸이도 한다.(?)

충격속보) 이나쌤 흑발이었음

>>124 ????
?????????????
??????????????????

여러분은 지금.....에미리주 맥북 불나는 걸 보고계십니다.........(대충 좋아죽었단 내용)

이나쌤
이나쌤!!!!!!!!

>>126 아니ㅜ다림주 아니..ㅡ???(흐릿)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림이 피어싱으로 화려한 귀걸이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124 이쁘다....이쁘다....ㅠㅠ

>>125 걘 피어싱이 뭔지 알기나 할까ㅠ

>>126 죽 찢... ㅇㅁㅇ!?

에미리 아빠 친구분@@!

>>131 지훈이가 자기꺼 보여주면서 가르쳐 줬을수도...

아니!!!!!! 땋은 머리는 반칙이잖아요 이나쌤!!!!!!!! 아!!!!!!!! 게다가 숏컷이야!!!!!!!!!!! Σ੧(❛□❛✿)

아
진짜
너무....너무너무.....
이나쌤 진짜 so gorgeous 하셔서 real사망직전까지간사람들의 모임(1/nnnn)

22

33

>>133 그럼 확실히!!!!! 이해는 못 할꺼 같지만! (에엑! 찔러서?! 안 아파?! 아니 왜?!) 하면서 막 지훈 잡고 동공지진하며 걱정하고!
일단 단벌말고 다른 옷 입게 하는 것부터 일임다.

>>135 숏컷 땋은 머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44444

>>126 귀가...ye????? 😱
일단 다림이 귀걸이....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저희의 역할은 이들의 죽음 뒤의 삶이 행복하길 기원할 뿐이지요. "
" 부족하나마 한 아카데미의 교장을 맡고 있습니다. 반가워요. 학생 분들. "

>>138 카사 점프슈트 말고... 다른 옷도 어울릴 것 같은데...

에미리 help!!!(?)

>>140 교장쌤!!!!!!

카즈시 씨다!!!!!!!!!!!!

아닌가? 청월 교장쌤이신가요??? 🤔 이건 좀 가물가물함.....

제노시아 교장이야!

>>141 (대충 카사를 위한 초 울트라깜찍큐트한 로리타의상을 준비해뒀단 내용)

>>144 제 눈은......역시 틀리지 않았어요.....(성불)

>>141 ㅠㅠㅠ 그러게요 아이고... 털달린 재킷이나 스키니 진 같은 것도 입히고 싶은디

와!교장쌤이다!

>>145 (카사의 충격과 공포와 카사주의 환희)

>>144 제노시아 교장쌤................
사랑해요!!!!

>>145 로라타 의상이라니 에미리주는 역시 신이다

다림이가 푸른색~하얀색 계열 머리카락에 흰 피부에 흰 홍채니까 귀걸이나 목걸이 같은 건 로즈골드나 골드에 핑크나 약간 따뜻한 색감의 반짝이가 좋을 듯.. 머리카락을 길러! 장발이 다시 되란 말이야! 그걸 풀어 늘어뜨리고 그 머리카락 사이로 살짝 보이는 귀에 걸려 있는 드롭 귀걸이에 매달린 파파라챠 사파이어 빛깔의 보석같은 게 영롱하게 빛나란 말이다!

....옷도 보라색 계열의 실크드레스를 입으라고!(?)

이 참치가..?

죽기전에 부탁이 있어요
노아가... 노아가 보고싶어요...

>>147 맞아요 카사 스키니진같은 캐주얼한 옷 입혀보고 싶은데............

>>150 다림이가 이렇게 입어주고 해준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다림주(?????)

>>151 (납득)

>>151 곧....이름 뒤에 사망을 붙이실 레스주입니다......

>>148 (대충 쏘-큐트 하니 기대하시란 내용)(카사:아니그거완전꽉끼잖아;저기요;)
>>149 (대충 둠칫거리는 내용)
카사 뭔가 막상 이런 로리타의상 입으면 잘 어울릴듯요.....좀 밝은 계통으로 입어도 어울릴듯 😎

>>150 (감탄) 보고프다!!!!
>>152 ㅇㅇㅇ 잘 어울릴꺼 같은데....ㅠ
이참에 지훈이 캐쥬얼 패션 상상도 부탁드립니다 센세

" 예-써. 슈퍼울트라하이퍼큐트계 후배 서-노아임다! "
" 에? 너무하지 말임다? 이렇게 귀여운 절 두고 가는검까? "

ㅋㅋ들린다.....진석주 닉 뒤에 사망 붙여지는 소리가............🤦‍♀️

아니?? 청발적안 실화인가요?? 캡틴 그녀는 신인가???????

17대 여신 노아님!!!!!!!!!!!!!!! 어서오십셔!!!!!!

으... 졸리네요... 다들 잘자요...

아!!!! 노아 픽크루 실화냐!!!!!! real로다가 가슴이 웅장해진다!!!!!!! 😭😭😭

>>160 다림주 안녕히 주무세요~~~(๑･̑◡･̑๑)

말리지마세요저지금노아사진들어있는로켓주문제작해서끼고다닐겁니다그거진석이도끼고다니게만들겁니다아미치겠다어떻게저렇게예쁘죠역시진석이에겐너무과분한것이아인지아이구참나도참벌써부터김칫국물을하하후이젠죽어도여한이없서

픽크루 잼썼다!

다림주 잘자요...

진석이 다람이 잘자!!

>>154 일상에서 꼭 카사에게 입혀주십셔 선생님만 믿고 있겠습니다...(?)

>>155 지훈이 캐주얼.. 청바지+흰티+후드집업으로 무난무난하게 입고 다닐 것 같은데요!!!

>>156 노아야!!!!!!!!!!!

다림주 주무세요!

>>154 (입히는 것 까지는 어찌어찌 꾸욱 참아도 못 나와서 바둥거리는 카사)
>>160 스윗 드림즈 다리미주

노아!!!!!!!!!!!!!!!!!!!!!!!!!!으아아앙아ㅏ아ㅏㅇ!!!!!!!!!!!!!!!!!!!!!!!!!!!!!!!!!!!!!!!!!!!!!여신이다!!!!!!!!!!!못 두고가!!!!!!!!!!!!!!!!!!!!!!!!!!!!!!!!!!!!!!

(대충....하얗게 불태웠단 내용...)

(대충 지연이 픽크루 때문에 매우 기쁘다는 내용)

다림주 푹 주무십셔

(대충 성불해도 된다는 내용)

(대충 준아조시 픽크루 맥북에 저장해뒀단 내용)(성불각이란 내용)

다들 잘자요!

갠적으로 이나 픽크루 너무 잘 나온 것 같아

이나님 나왔을때도 참았는데 노아는 못 참치

메리도 하나미치야도 저장했다..
이젠 죽어도 돼..

맞습니다 이나 앞머리 땋은 거 정말....배우신 분....👍

여러분 잘있어요 저는 노아의 피크루를 보았으니 이제 영영 평안을 찾겠습니다

다른 캐릭터도 매력이 터져서 두근두근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노아가 나타나면서 저는 폭발했습니다

>>177 앞머리가뭐냐 옆머리 🤦‍♀️
너무초고속으로치는바람에 그만...오타가 나고 말았습니다 (쿠궁!)

슬슬 지훈주도 성불해서 자러갑니다 다들 잘자요...

>>178-179 (대충 가영이짤 올리면 되냐는 내용)

아직 자기 싫어!
..뭐하고 놀죠

벌써 180레스가 갈리다니...

>>178

>>181 지훈주 안녕히 주무세요~~!!! ♪( ´▽｀)

그러게요 뭘 하며 놀며 좋을까요....새벽에 하기 좋은게 뭐가 있더라.....🤔

지훈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166 담백한 지훈이구나! 아이돌 의상 같이 화려한거 입혀 놓고 부끄러워 하는거 보고 싶다

잘자시라 지훈주

" 그대만의 검을 찾으시기를. "
" 부족하나마 검성이란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

은후주 어서오세요~~~~( ´ ▽ ` )

>>189 아니진짜캡틴스트라이크훅들어오시네
에반??????에반이요???????아니세상에이게무슨일????????

내가 내 최애라고 했잖아 하 에반아..

>>190 드디어 제가 안 보이는 유령에서 벗어났군요 1시간만의 일이었다...

지훈주도 잘ㅈ..

검성님! 여윽시 게르만 유전자가 최고다!!

>>192 캡틴 취향은.....백발중년.....(메모)

저런 캐릭터들이 있는 스레...
어중간한 외모로는 승산이 없다...!

은후주 이리와요
유령이라니 저는 다 보고있었어요!

..는 죄송합니다..혹시 서운하게 했다면..용서해주세요

>>193 ????아닙니다 아니에요!!!!
제가.....제가 너무 초고속으로 레스를 올려 레스 확인을 빠릿빠릿하게 못한 잘못이 큽니다....😭 면목이 없습니다 죄송해요.....ㅠㅠ

" 청월은 너희들을 끝없이 시험할 것이다. 제대로 된 한 명의 가디언을 만들 수 있도록 말이다. "
" 가디언과 단련의 엔마 고도다. 지금부터 실습을 시작하지. "

에반이다아아ㅏ아아ㅏㅏ역시 캡은 백발미중년 취향..

(대충 이정도면....위키에 아예 NPC 전용 항목을 만들어도 되겠단 내용......)

청월의 냉혹함을 설명해주셨죠.
어중이 떠중이 개미털이 하고 진짜만 졸업시킨다고 하시던..

아뇨 서운하진 않았어요?
뭐라고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지웠다 썼다 지웠다 썼다 반복하느라 답이 늦어졌는데 암튼... 괜찮습니다

확실히 NPC 정리하는 문서가 있어도 좋을지도...
앞으로도 더 많은 엔피씨들이 나올테니...

" 한적한 부라. 특별한 활동을 기대하긴 어렵겠지만. "
" .. 바보. 네가 최고인걸 내가 모를리가 없는걸. 기술도, 사랑도 네가 최고로 노력 중인걸 내가 모를리가 있겠어? "

캡틴의 진행기록중 하이라이트를 남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후안의 얼굴을 찍었으나 후안이 부끄럽다고 가렸습니다.

>>204 13영웅은 세계관 항목으로 들어가셨으니 NPC항목은 학교 선생님들+학생NPC+일반가디언 이렇게 집어넣으면 되겠네요! ( ͡° ͜ʖ ͡°)
>>206 진행 하이라이트!!! 명장면 모음집!!!! 좋습니다 그것도 나쁘지 않아요!!!! 😎

>>207 충격속보) 후안, 미소녀 캐가 맞았음이 밝혀져......

사실 아직 만족 되는 픽크류를 못 찾았다...

>>209
아닌데!!!

>>205 누구지!!! 이 미인은 누구지!!!!!!
>>206 앗 멋지겠다!!
>>207 역시 쿨데레 안경 미소녀 맞았어!!!

보건부 부부장..

맨얼굴 보여주세요
제가 죽어요

>>212 (!격충)

보건부 부부장님이라니
왠지 막 다치고싶은 기분

>>210 저런 종이로 얼굴 가리는 캐릭터는 다 이쁘고 잘생긴게 요즘 국룰이라고 들었습니다(?

남편이 있으시다

Ye???????????????

만들었는데 고동색이 없어서 실패

부장과 약혼상태야!

왜 후안 여기서도 얼굴모자이크지요 😭

>>216
크룰리가 없다!!!

>>220 역시.....16세부터 결혼 가능인 세계.....(끄덕)

후안의 성별과 얼굴은 맥거핀으로 남겨두는것이 제일 괜찮지 않을까

>>212 >>217 예!? ㅇㅁㅇ 아아ㅏㅏㅏㅏㅏ아ㅏ

맞다 얘녜들 16세 결혼다능이었지

>>219 [후안] 성별: 미소녀
픽크루 맞는거 찾기도 고역이죠... 저도 카사 생각하는 거 얼추 맞추기위해서 한참을 찾았고.

이렇게 후안의 성별은 후안인 걸로.......🤣

>>222 하지만 >>219에서도 후안의 빛나는 외모를 담아내지 못하고 화면이 일그러졌잖아요 분명해(?
>>220 그럼 두번째 대사는 부장에게 하는말이겠군요...!

(애들 픽크루 찾는다고 5~60페이지 뒤진 사람)

픽크루 특) 진짜 쓸만한 건 많은데 크로와상머리가 되는 픽크루가 거의없음

나도 90페이지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쪽은 워낙에 흔하게 생겨먹은 느낌이라...

실제론 볼일 없는 캐쥬얼 카사.. 카사같은게 만들어 지는 게 이거 밖에 없어

>>229 크로와상의 매력을 모르는 사람들!

일상..해야하는데..
왜 이렇게 게으른거니 에릭주야..

시트쓸때 통한의 꿀팁 = 머리는 최대한 어지간한 픽크루에 다 있을법한 머리모양으로 고르는 게 좋다.....🤦‍♀️

고동색 찾기 귀찮다... 이제 후안 머리색은 검은 색이다.

카사는 언제나 구엽습니다
쓰담쓰담을 부르는 그런 매력

>>234 그것이 옳다
>>236 (흐뭇)

카사주도 20000! 너무 늦어지기 전에 애니 볼꺼얏

맞습니다 카사는! so cute 해요!!! 😙

>>233 일상 특) 돌릴 사람 구해보면 새벽임
>>235 후안 의문의 염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략 2시간 반 전만 해도 월요일이었는데 좀 게을러도 괜찮지 않을까요????

카사주 안녕히 주무세요~~~♪( ´▽｀)

카-바

카사주도 안녕히 가세요

흑흑
자고 인나보니 새벽이라니

진짜 놀라운 사실 = 지금 스레 간지 2시간도 안됐음

>>239 맞습니다 조금 게을러도.....됩니다.....새벽이니까요!! 😇

>>243 (대충 뭔지 모르겠지만 끝내주는 꿀잠을 즐기신거 같단 내용)

>>238
머리색 따위...아무도 신경 안 쓴다...

이제 후안은 원래부터 검은색이었고 검은색일거다...

카 바 카 바

은후주 말이 맞아요
좀 더 게을러도 될 것 같아...

카사주 잘자요

한 8시쯤 잠들었던가... 그러고 일어나보니 자정을 넘어있지 뭡니까!

생활패턴이 완전히 망가져 버렸구먼...

" 내가 바라니까 그러기로 했어. "

위대한 마도일본의 수장, 세계를 상대로 폭격할 수 있는 마왕.

>>246 이렇게 후안 자연스레 흑발맨이 되는건가요........😎🎵

>>250 6시간이면 진짜 꿀잠인데요 그거 :(；ﾞﾟ'ωﾟ'):

그... 그래도 하루정도면 괜찮을거에요???

>>252
떴
다
서
유
하
!!!!!!!!!!!!!!!!마도일본 수장님께서 강림하셨다!!!!!!!!!!!!!!!!

>>252
마왕이야!!!!
아버지: 나의 아들아,

왜 그렇게 무서워하며 얼굴을 가리느냐?

아이: 아버지, 마왕이 보이지 않으세요?

망토를 두르고 왕관을 쓴 마왕이요.

마왕(아무튼무서움)

마왕이다 마왕!!!
등장 좀 했으면 (바쁨

저런 마왕이라니
이거는 복종 못참죠

서유하 특) 제노시아가면 0.0001% 확률로 볼 가능성잇음

>>259 맞습니다 이런 마왕은.....복종할수밖에 없어요....😇 마왕만세...

" 미야모토 준 의뢰 영상. 2000GP. "
" 전뇌의 파도 속에 떠도는 흔적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말하자면 사이버 탐정입니다. "

카르마 떴다!

>>262 세상에 카르마군ㅋㅋㅋㅋㅋㅋ근데 말풍선에서 뭔가 각이 보이는데요
카르마군 hoxy....서포터인가요...??????? 탐정하면 생각나는게 딱 하나인데 🤦‍♀️🤦‍♀️🤦‍♀️🤦‍♀️🤦‍♀️

아니근데세상에 카르마 녹발녹안???? 실화???? real실화?????
에미리 너 왜 눈 적안됐냐 니네 둘 붙어있으면 완전 녹안즈였는데 아 🤦‍♀️🤦‍♀️🤦‍♀️🤦‍♀️

캡틴.
잠안오면 일상해요

맞아요 캡틴 렞상해요 (급기야

마참내

미리-깐 캡틴

새벽에 레스를 500개까지 채울수 있는 게 무엇이냐??
바로 렞상입니다...렞상을 하면....화력이 max가 된다......😎

https://ibb.co/61qS2Kz

한줄일상 갠차늠?

맥북왜이럼 렞상 글씨 레스로 올리니까 왜이리 깨져보이죠?? 돌겠네 아 🤦‍♀️

Aye.

새벽의 조용한 어장.
하지만 신기하게도 아침일찍 일어나도 조용한게 우리어장이지

>>271 꽁지머리 없는거 보니 어릴적인가요? 귀여워라

그럼 한줄일상 - 각자 대화하고 싶은 NPC 해서 선레쓰세Yo

한줄일상이라 하더라도 저는 노아만 만날 수 있다면야
하지만 다른 npc들도 만나보고 싶어요

>>276

>>272 한줄일상은 역시 가디언넷 잡담이나 가디언칩 연락이죠!!! 😎

>>271 나이젤인가요????? 나이젤인가요???????

>>275 팩트)다

>>277 NPC제한....있습니ka....?????

ㅇㄱㅇ!!!!

>>280

(대충 이게 되네 짤)

(다시 보려니까 지우셨어 나이젤주 완전 lte셔)

5분 제한이라서

>>283 (대충 나이젤 so-cute 하단 내용)(인형같단 내용)

이시간에 한줄렞상이라니 실화냐?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 사이트 자체가 그래요? 오호...

연락처 있는 NPC 한정

아일단 일상 고민좀 해보겠습니다!!! 카르마군....카르마군 연락해볼까....🤔

>>286 저 링크 원래 5분 지나면 자동삭제되는 링크인가요?? 세상에이럴수가다....😱

"생각해보니,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까지 편하게 놀게 됐더라? 언제부터였는지는 몰라도 자연스레 이렇게 되어있어."

>>289 이건 진짜 무조건 카르마군한테 연락할수밖에 없는 각이네요 🤦‍♀️

>>289 비눗방울맨 연락처 있나요 저

>>291
" 뭐 어떻슴까? 편하면 편한대로 살면 되는거죠- "

노아는 별 일 아니라는 듯 침대에 누워 진석을 바라봅니다.

가디언넷으로 보내는 연락이어야 하는 것이라면
다시 가져오겠읍니다...!

나 때문에 영웅절도 못보냈으니.
미안한게 이만저만이 아니다.

어디..음

[하나미치야..]
[망념은 괜찮아?]
[먹고싶은거 있어? 사갈까?]

가디언칩으로 연락하려다 고갤 푹 숙인다

" 뭐야 이거 너무 질척대는 느낌이잖아..역시 조금 자연스럽게.."
'애옹!!'

그 때 고양이 하나가 멋대로 칩을 눌러 전송한다.

#하나미치야 가즈아ㅏㅏㅏ!!

>>293 O

>>294
"너다운 대답이구나. 그나저나 남들이 보면 이 꼴을 뭐라고 볼지... 나야 떨어질 평판도 없지만, 너는 괜찮겠어?"

하필 대화하는 장소가 침대라니, 이거는 위험하지 않나!

>>296
[ 단 거. ]
[ 단 거!!!!!! ]

>>298
" 저도 만만찮게 친구 없지 말임다. 원래 어지간히 잘난 사람은 어쩔 수 없는 거지 말임다- "

노아는 웃으며 장난스럽게 대답을 합니다.

[아, 응 당장 사갈게]
[기다려주십쇼 하나미치야님]

그렇게 나가려다 잠시

"메리, 넌 뭐 먹고싶은거 있니? "

동생..에게도 힐끗 시선을 둔다

[지금 뭐 하고 있어?]

오!
부럽다!

난 연락처 없어...

>>303 있을지... 도 몰라...!

>>301
메리는 무언가 말을 하지만 들리지 않습니다.
편법 쓰지 마라 참치야!!

>>302
[ 일본에 보낼 도구 생산 중. ]

>>300
"것도 참 묘한 인연이네. 그래도, 너는 예뻐서 인기 꽤 있을텐데 그것도 의외다?"

아무리 낮게 봐도 미인. 좀 높게 보면 여신급 미모. 이상할 정도라니깐.

>>306
" 절.. 그런 눈으로 보고 계셨슴까?"

히익

"알겠어 올 때 사올게"

하지만 메리도 관심주고싶은걸! ㅠ

아무튼 단거를 잔뜩 사서 하나미치야의 기숙사에 도착한다.

"하나미치야 나야 들어간다? "

>>304
아싸 후안은 연락처가 없어요

심지어 유일하게 만난 검도부장도 연락처 안 줬어

>>305
[이번 사태 때문인가]
[바쁘겠네]

>>306
"뭐야! 왜 그런 반응인데! ...객관적으로 말이야. 객관적으로."

주관 없이 봐도 이 녀석, 기분나쁠 정도로 귀엽다. 그래서 더 짜증날때가 종종 있어!

그러고보니 요전번에 받은 영상, 아직도 안 보고 있었지요? 좋은 것을 아껴둬봤자 먼지가 쌓일 뿐인데 정말이지 왜 이러는건지, 시간이 된다면 꼭 보고 싶지만 지금은 너무 늦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홈즈 단편집을 잠시 접어두고 컬이 풀린 머리를 뒤로 묶으며 잘 준비를 하다, 문득 이시간에라도 감사 인사를 드리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 가디언칩 연락처를 열었습니다.

[요전번에 보내주신 영상 정말 감사드리와요🎵]
[정말 멋진 영상이라서 보는 내내 가슴이 두근두근 했사와요! ]
[따, 딱히 완전 눈이 반짝반짝 거려진건 아니지만....]
[😩]
[카르마군이 아니셨다면 찾아보지도 못했을 거여요! ]
[아무튼!!! 얘기하려던 건 그게 아니구! ]
[곧 화이트데이잖아요? 카르마군은 원하시는 쵸코렛 있으신지요? 🎵]

아직 다 보지도 못했지만 과장된 말은 적당히 집어넣어 주는 게 좋겠지요, 상대의 기를 살려주는 덴 적당히 입에 발린 말만한 게 없답니다🎵

>>308
" 요오- "

하나미치야는 귀를 쫑긋 들어올립니다.

>>310
[ 뭐 어때. ]

(대충 마지막 문자가 핵심이란 내용)

>>307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망념은 어때? 괜찮아졌어? "

봉투를 내밀고는 근처 소파에 앉는다.

배드 커뮤니케이션!!

>>311
" 에엑.. "

별로 본인은 그렇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표정입니다.

>>312
[ 좀 말이 신기하네. 그 시니컬 걸같지 않게 말야. ]
[ 됐고 용건은? ]

>>315
" 살만해. "

늘어진 여우모찌. 철푸닥

에미리 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왔길래 시니컬 걸 소리를......🤦‍♀️

>>317
"평소 귀여운 후배라고 당당하게 주장하던거 치곤 의외의 반응인걸."

의외로 자각 없구나.

늘어진 여우모찌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아닛 사진이 안 올라가...

" 우선 그... "

분위기 엄청 어색해지겠지만.
이건 말해야지.

" 영웅절 때.. .. 고마워. "

>>313
[당신한텐 어려운 일은 아니었으려나]
[딱히 용건 있어서 연락한 건 아니야. 심심했을 뿐]
[잘 자]

>>317
[카르마군 좋아하시는 초코렛 브랜드]
[알려주시와요]
[전 완전 보통이랍니다??? 안 신기하와요????]
[🥺]
[힝이어요 힝ㅠ!]

>>320
" 그거야 제가 초 카와이하고 큐트하고 골든하지만서도 남한테 그 말을 듣는건 별로지 말임다. "

노아는 베개를 꼭 껴안습니다.

>>323
" 별말을. "

친구끼린데 뭐..

여우모찌라니 하나미치야 귀여워.....☺️🥰

>>324
[ 오냐. ]

>>325
[ 토나브 리웰러키 ]

사회성을 엿 바꿔먹은 우리집 퍼거스
유일한 인맥과의 대화를 이걸로 끝내다니

>>326
"본인 입으로는 온갖 비약 다 하면서도 남에게서 듣는건 거부감 강하구만 어이!"

피식 웃고는 적당히 드러눕는다. 보면 볼수록 의외인 부분이 있다니까.

그래도 연락 한 번 하는게 아예 안 하는것 보단 낫지 않을까요?????

" 아니 이건 확실히 짚고 가야해.. 검성도 메리도 홍왕도 있는 그 상황에서 만약 니가 화내주지 않았다면 유찬영의 말대로 했을거야. .."

어색하다..

>>331 팩트)다

저거좀 보세요 노아를 말입니다 저 규ㅣ여운 노아
본인 스스로 귀여운거를 자각하고 열심히 어필하지만 남에게 그런 말 들으면 부끄러워하고 저 저 베개 껴안는 저 애교 가득한 모션 너무나 귀엽지 않나요 아

>>332
하나미치야는 오묘한 표정으로 얼굴을 구기다가 침대의 몊퉁이를 내어줍니다.

" .. 이리 올래? "

" ... "

하나미치야를 보다가. 옆으로 가 앉는다

" .. 자. "

하나미치야는 에릭의 얼굴에 꼬리를 가져갑니다. 만져도 된다는 듯 보이네요.

>>328
[후후🎵 그 브랜드라면야! ]
[접수받았사와요~🎵부디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기대하시어요?🎵]

>>338
[ 그래. ]

꼬리를 만져도 된다니 하나미치야 그녀는 빛인가??????

" 이거..그.. "

포근하다.
결국 포근한 여우꼬리를 만족스러울 때 까지 쓰다듬었다.

박사 논문 쓰고있는 저희집 대학원생이 3시에 깨워달라고 부탁했는데 왠지 깨워도 안 일어날것 같은 촉이 오면 어떻게 해야하죠
하...

>>342
정답! 기상나팔!

>>342 진정하시고 최대한 잠 잘깰거같은 음악을 귓가에 틀어드리세요

깨어나긴 했는데 침대에서 일어날 생각이 없어보여요
깨웠으니 전 저의 임무를 다 했

(대충....엘지 굳모닝송 틀어드리면 효과 직빵이란 내용......)

(그건 저도 타격입어서 무리라는 내용)

이럴 땐 침대를 없애는 게 탁월한 선택입니다

이제 캡은잔다!

(군필자에게는 기상나팔이 스트레이트인데 아쉽다는 내용)

캡바!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늦은 시간까지 렞상 수고많으셨어요 😙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348 (솔직히 이거 진짜 끌린다는 내용)

>>348 >>350 (대충 아너무무섭다 짤)

아 근데 바닥잠은....진짜 굳효과입니다 수험생일때 바닥잠했는데 진짜 일찍 일어나긴 잘 일어났음 🤦‍♀️

잘자요 캡틴!
하나미치야 ㅠㅠ

수고하셨습니다

랩실도 침대빼긴 안한다 이놈드라!!

꼬리까지 만지게 해주다니...진짜 빛 그자체다 에릭 절대 하나미치야 놓치지 마십쇼 😭

랩실이 아니잖아요

그치만 본인이 깨워달라고 부탁했는걸요?????
그치만???

>>358 랩실도ㅋㅋㅋㅋㅋㅋㅋ침대빼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숙사도.. 침대는 안 뺀다.. 이놈드라.. ㅠㅠ

에릭은 침대를 뺏겼지만 바닥에서 잘 살아가고 있어요

익명의 대학원생님을 강하게 키워보는 거에요

캡틴도 인정한 침대빼기라니 도대체..........🤦‍♀️

(대충 아홉시부터 또 줌수업 갈릴거 생각하니 가슴이 다른 의미로 웅장해진단 내용)

>>364 에릭....언제쯤이면 다시 침대에서 잘 수 있으련지.....🤦‍♀️

진석이 의뢰 보상으로 얻는 침대로 바꾸고 남은 침대를 에릭한테 줘야하나 하는 생각이 문득...

(1교시에 강의 있으면 대체 왜 지금까지 안 자고 계시냔 내용)
암튼... 암튼... 그렇습니다 캡틴의 우려와는 달리 익명의 대학원생분은 오늘 아침까지 푹 자실것...

퀸갓미치야가 꼬리 만지게 해줬으니 꿀잠각이다!

에릭은..메리와 같이 자면 선도부에게 잡혀가고 분쟁스레가 갱신되니 그냥 방바닥에서 잘겁니다...

(노아랑 같이 자고 있는 Wls석이 선도부 예약)

(대충 3~4시에 자서 3~4시간 수면하니 ㄱㅊ다는 내용)
>>368 알람이....통하지 않으셨군요......😭

>>369 같이자면 분쟁스레갱신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7 팩트) 침대를 두려면 우선 집을 사야한다

🤔

>>370 Wls석아......(급측은)

>>370 노아는 여신인데 인간계의 법에 구애될 리 없잖아요
Wls석이는 안전합니다

🤔

>>370 그것도..맞는말이죠

>>374 맞습니다 Wls석이는 안전합니다. 노아가 옆에 있는걸요!! 😉👍

🤔

그... 그릉가? (납득당함)

여기서 갑자기
눈치게임 1! 이나
삼육구 삼육구를 외치고 싶어졌다

🤔

369369369369!

1!

1

2!

아니 처음부터...

🤔

3까지 갈것도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우와 우리 스레 협동력 최악이다

369게임은...현실 술게임 같은데서나 합이 맞지 이런 스레드형 사이트에선.....🤦‍♀️

다시 시작이다
눈 치 게 임 !

1

2!

(짝)??!

4

5

👏

얘들아 3년동안 수고했고 나중에 웃으면서 보자

에릭주도 이만 자러갑니다!

이게 이렇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8 이것이... '마이웨이'...

에릭주 안녕히 주무세요

잘-자-요

>>399 에릭주 안녕히 주무세요~~!! ♪( ´▽｀)

잘자요!

안녕히 주무세요 -> 잘자요 -> 안녕히 주무세요 -> 잘자요

편-안

(대충 편-안 해진다는 내용)

그것이 우리 스레의 패턴...!

(대충 끄덕이는 신지로 짤)

갑자기 분위기 김두한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 이거 이거 참

오케이 땡큐 오케이 사딸라

사 달 라 !!!!!!!

우선 폭파!

나도 폭파!

(이 사람들 야인시대 짤을 얼마나 가지고 계신거야)

그렇게 나이젤주와 진석주의 폭☆8대전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질수없지

이건 아예 뉴클리어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스레 장르가 변경되고 마는데...

장르: 폭발

이야 이 시간에 스레가 참 후끈 후끈해


잠깐... 추워졌네.

핵겨울이군.

(대충 아너무무섭다 케장콘 짤)

암 뉴클리어어어어ㅓㅓ

어서 핵을 대비해 들어두자구

(한글자막 포함)

(이 사람들은 모르는 장르 모르는 드립이 있긴 한가? 하는 내용)

나머지는 모두 볼트로 도망쳐
나는 이미 늦었으니 구울로서의 삶을 담담히 받아들일거야

(대충 국수파는로봇 짤)

잘 모르는 드립이 나왔을 땐 상황에 맞는 ㄹㅇㅋㅋ를 치면 됩니다

>>432 팩트)다

4시가 되었습니다~~~~( ͡° ͜ʖ ͡°)
저는 이만 꿀잠 자러 갈게요! 다들 좋은 꿈 꾸세요!! 🖐✨

잘-자-요

저도 따악 일퀘만 하고 자야겠네요

나니니 시마쓰까

헐 국수먹고싶어졌어요

아무튼 자러 가신분들은 좋은 꿈 꾸시고... (스레 셔터를 닫기 위한 존버)

라면먹고싶다... 고기국물... 고기궁물... 고기궁물... 헉! 비음화

내일은 라멘이다

결정!!!

그런데 조금 깔끔한 국물의 라멘을 먹고 싶다

아
이 얼마나 아름다운 숫자인가

1... 2... 1.... 2...... 1.........

망가져버린

"3"

👏

갱신!

(대충 아침 되서 다시 생각해보니 카르마군 픽크루 본인 최애 의인화랑 너무 닮아서 뒷목잡았단 내용)
굳모닝이에요~~!!! (​ *´꒳`*​)

굿모닝!

ㅇㅔ미리주도 지훈주도 어서와요!!!

에에주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늘어지기 좋은 날..

안녕안녕 좋은 아침이에요

어서오세요!

좋은 점심 어서와! 갱신 후안주한다!

어안서 주와후!

내가 반갑나이젤주!

오늘은 꼭 플랜트 와퍼를 먹겠어... (식물대좀비)

화현주는 왜 죽으셨어요?!

아직도 찬후가지고 망상중이라서 그래요.
그리고 주방청소 했어요... (본인 집 주방 아님)

화현즈... 얼... 커밍...

버거킹은 빨리 해바라기를 심어야 할것만 같다

와퍼스... 와퍼....
(띠링-! 펑!) (감자폭탄 터져서 감자튀김 만들어지는 소리)

네? 원자폭탄이요? (환청)

감자폭탄!!!!!!

이런_제가_감히_당신을_사랑해도_되는_겁니까_라는_말을_들은_자캐반응
"저기 그... 헛소리는 하면 안 되고. 술 먹었으면 가서 잠을 자세요 들러붙지 말고."

자캐의_첫_번째_거짓말은
"같이 죽자!" (적대 조직의 주유소를 습격해서 기름을 잔뜩 뿌려놓고 라이터를 든 채 한 말)

자캐의_유언은
"나 먼저 갑니다."

너만 죽으란 거구만!!
이 Cool한 녀석!

어서와-

나른한 오후...

병원 가는 길이다!

방금 뜯은 인스턴트 호박스프가 너무 고통스러운 맛이라서 고통받고 있어
웩

어디 아프세요?

병원이요..???

>>468 버리고 다른 걸 먹읍시다

빵에 찍어먹으면 맛있댔는데... 가장 맛없어보였던 스위트콘맛이 그나마 제일 괜찮았어...

속으셨군요....

건강검진하라고 왔는데!

아프신게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캡틴 걱정했슴다...

이상 없으시길 바라겄습니다...

검사 결과 잦은 진행으로 인한 불치병이...

잦은 진행으로 인한 만성 기력소모...

>>478 아앗...

>>478
의사: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심각한 진행 중독입니다.
캡틴: 흥, 웃기는 소리. 당장 레스를 가져와라. 6시부터 진행이다.

>>481 (대충 진짜 6시부터 진행 되는거 아니냔 내용)
찬혁주 어서오세요!!! (* ´ ˘ ` *)

애기캡틴 캡틴

"6시"
"저.. 캡틴. 내일 쉰다고 어제 진행했는데 ...오늘은 쉬면 안될까요"
"호잇~ (새벽 2시까지 진행)"

깐따삐아!!!! 가자!! 과거로!!!

호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4 화현주 어서오세요~~!!! ( ´꒳​` )

헬로우 에브리바디

의사 : 저번보다 수치가 좋아졌네요. 무슨 일이 있었나요?
캡틴 : 아무것도요..
의사 : 그게.. 이런 그래프가 나올 수가 없는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이유: 대학원생 탈출

역시 대학원은...탈출 만이 답이었어요...🤦‍♀️

대학원은 들어가기만 해도 전 능력치를 감소시키는 디버프가 걸리는 게이트인가?

>>488
친구분께서....
식사를 챙겨주셔서.....
그런 거 아닐까요...?

대학원이 문제였구나..

콜라마싯워

펩.시.조.아.

코칸대?

스레 여신 캡틴께서 코카파의 손을 들어주셨다!!!!!!

망치맛을 보셔야겠군요
지금 당장 망고참치피자 1인분 나갑니다!

(´ . .̫ . `)힝

그냥.. 간호사 언니가 줘서.. 받은건대..

그런 거라면 오케이! 인정인정

그 간호사는 사실 제가 보냈습니다
신변에 문제가 있길 바라지 않으신다면 밥을 하루 세끼 챙겨먹고 건전한 생활을 보내십시오

(칫)

(길길)

>>505 언젠간 캡틴 역시 저희 코카파와 함께 하실 것....

결국 모든 길은 누카콜라로 통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저는 선셋 사르사파릴라가 더 좋은데요!

절 대 펩 시 해 @==(^0^)@

프랑켄.. 끝났으니 뭘 하지.

1. 하나미치야와 논다
2. 메리와 시내 구경
3. 만남 추구/의뢰

당신의 선택은 (?)

>>507 (누카런쳐)

>>509 부들...부들...

>>510 1,2번을 같이한다는 선택지는 없나요

>>510 1 2 번을 동시에 합니다! 😉

>>511 어 그거 괜찮네요

다갓님 다갓님 카르마군은 서포터일까요?
.dice 1 2. = 1
KTX타고 물구나무서기하면서 봐도ㅇㅇ / ㄴㄴ아님

만남추구...할수밖에 없다......🤦‍♀️

카르마랑 의뢰 가기 힘들걸?
걔 일반 가디언인데

충격속보) 카르마군 학생 아님

속보) 속보)

???이게무슨소리요 카르마군 성학교인거 아니었어요???칩 확인했을때 적당히 친구로 들어와서 그러려니했는데 에미리 친구목록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충격)
일반 가디언이었어??

충격)

이게무슨소리요 카르마가 n살 연상이라니....에미리 이 미친자야 지금까지 그냥 대놓고 말깐거아니냐🤦‍♀️🤦‍♀️🤦‍♀️🤦‍♀️

가문의 영광 특) 상식을 초월함

가문의 영광에 걸릴 정도의 인맥이라면 그정돈 예상해야 했을 것

연락처 있는 엔피씨랑 일상....
미야모토랑 연락할 찬스였는데!!

이게머선일이고...이게머선일이고...🤦‍♀️🤦‍♀️🤦‍♀️🤦‍♀️🤦‍♀️🤦‍♀️

>>525 (대충 바다주도 새벽반 들어오시겠냐는 내용)

>>527 (그때 일하는 중이라는 내용)

가문의 영광 때문에 연락처가 꼬였다는게 설마...

>>525 (슬픔22)

>>525 대충 츄라이 하는 내용

>>528

>>528 (슬픔)

npc관계도가 꼬였다는게....죄다 n살 연상이랑 인맥 쌓여서 그런거였던 게 아닐까요????? 진짜 2021 최고의 미스테리다 에미리 너 인맥창 어떡하냐 🤦‍♀️🤦‍♀️🤦‍♀️

아 근데 일반 가디언이면 학원도에 없겠네요...(╯•ω•╰)
초코렛 못 주겠다 (대충 힝미리주 됐단 내용)

에미리 설마 친구창에 친구 대신 일반 가디언만 있다거나...

(대충 카르마 회춘기원)

>>535👍👍

택배?

에미리 설마했던 친구 0명...

>>537

친구는 레스캐 친구가 있어요

((생각보다 남일 아님))

다음 스레부터는 에미리의 나는친구가없다가 방영됩니다😇

그것보단 에미리랑 친하거나 친분 있던 애들이 에미리 입학 전에 졸업해서 그럼..

에미리에겐 이나쌤이 있어요

노아의 소중함이 점점 더 크게 다가오는 모먼트...

대선배 친구 ㄷㄷ

결론은 친구가 다 연상이란 거에요 🤦‍♀️ 아!!!동갑내기 친구 한두명 데리고 의뢰갈까 했는데 이게 머선일이고!!!!

그래서 마도일본 파티 구하긴 가장 쉬운 편이지..

2학년이 최고야!!

>>549 이거다!

>>545 이나쌤 특) 바쁨
>>546 노아를....놓치지 마십시오 진석주...😭

오늘은 6시칼퇴라서 행복하네요

>>549 현실) 에미리 아직 쪼렙이라 못감(6렙...ㅠ)

그렇다면 설마 지아의 친구창도..??

에미리 연락처 리스트에 무슨일이 일어나고있나요?

지아는 정상적으로 관계 연결된 거.. 영도 남작 아들 통해서 보았잖니..

>>553 축하드려요!
>>554 (대충 버스 태워달라고 하면 된다는 뜻)

같은 가문의영광도 다 친구창 이러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555 친구창(친구비율낮음)

>>557 (깨닫)

결국 에미리만 그렇게 되었다는 거군요 안습..

>>560 다행이도 지아의 친구창은 멀쩡하다고 합니다(안-심)

현직 가디언 셋이 태워주는 마도일본 게이트 버스라니.. 폭업은 따논 당상이네..

NPC 때문에 경험치 다운되는 거 생각해도 초고렙 던전인거야...??

개인적으로 에릭(심리상담사) 놓친게 너무 아쉽습니다... 연락처라도 띠놓을걸

>>563 당 장 버 스 해

당장 버스해~~~~~~!!

헉!! 다음 진행에서 화현이도 친구 있나 살펴봐야지

갱시인... 다들 리하인 것임다...

48레벨 권장 게이트가 기본이니까..

마도일본폭업버스/님만오면고/뉴비환영@@@@@@@@@(3/4)

다림주 어서와요

어서오세요 다림주~

>>569 (높아)

가디언이 괜히.. 인류 최강 무기 취급을 받는 것이 아니다..

48레벨... 언제쯤이면 거기까지 오를까...

다들 안녕하세요~ 폭업버스.. 대단해?

졸업 전까지?

(대충 다음 진행땐 속성수련 끝내고 다시 연락처창 뒤져봐야겠단 냐옹)

졸업...
우리 졸업 언제해요?

졸업....그건 대학원같은 말입니다......

일상...
일상...
일상...!
일상!!!!
일상!!! 구함!

>>580
강찬혁

>>581
오케이! 오케이! 원하시는 상황이나 장소 있으세요?

다들 친구가 많네요...!

>>582
아무러케나... 선레만 써주시면 감사하죠

친구친구~ 있긴 있겠..죠..?

친구 는 n살 연상 친구가 있어요

>>583 (대충 하루도 친구창 살펴보면 있을거란 내용)

그거 알아? 늦은 시간에 골목을 돌아다니고 있으면 손에 야구방망이를 들고 다니는 깡패가 말을 건다는 거야..
뭐? 진짜? 무섭다~~ 그 깡패 무서워~~

후후.. 우연히 들은 소문.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일부러 잠도 안 자고! 나는 돌아다닌다! 깡패를 보기 위해서!
라지만 졸리다. 하품을 크게 하고는 어느새 길을 잃어버려 여기저기 쏘다니고 다니는 나.
어째서 굳이 귀찮은 일을 하는가 물어본다면 이번에는 좀 다른 만화를 그려보고 싶어서. 퓨어퓨어보이스 2차 창작이 아니라... 오리지널..!
깡패가 라면을 먹고 개과천선하여 최고의 라면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런 만화를 그려보고 싶었다. 일단 스토리는... 깡패가 라면을 먹고.. 라면 맛이 이게 뭐야! 하고 라면 면발을 집어다 주인장 싸대기를 때렸는데, 주인장이 알고보니 전직 검사라서 법대로 해결하죠. 라는 말에 굴복하여 제가! 책임지고! 라면을 맛있게 만들어보겠습니다! 하고 비는 걸로 시작하는거지.

"그러기 위해선... 깡패를 찾아야 해... 하지만 깡패 이전에 깡통이 왜 이렇게 많어..."

어느새 골목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다 쓰레기통에 버리는 미화작업이 되었다.

"돈 내놓으라니까!"

"아니, 이런 라면을 내놓고 돈을 내놓으면 어쩌잔 거요?"

강찬혁은 김밥천국에서 주인장과 옥신각신 하고 있었다. 왜 그러는고 하니, 라면이 설익은데다가 계란국물 하나 풀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입 맛본 강찬혁이 이건 아니라면서 항의하자 계산하고 꺼지라고 욕을 했다. 그러다가 싸우게 되어서, 주인장이 강찬혁의 얼굴에 라면을 끼얹으려 하자, 옛날 재현형 게이트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기시감을 느낀 강찬혁이 한발 더 빠르게 반응해 그 사람의 얼굴에 라면을 끼얹고 도망쳤다.

"끄아악! 내 얼굴! 끄아악!"

강찬혁은 도망쳐서 골목길을 돌다가, 하필 누군가 쓰레기를 주워서 넣고 있던 쓰레기통과 부딪쳐 쿠당탕 구르면서 쓰레기들을 전부 다 쏟아버렸다.

"아오... 제기랄..."

역시 깡패멋쟁이(닉)

깡패(깡패)

찬혁이의 어그로력은....학원도 제일......

온갖 사건사고에 휘말리고 저지르고 다니는... 탱커 그 자체 미친 어그로...

오늘도~ 개미는~ 쓰레기를 줍지요~ 하다보니까 보람차고 재미있는데... 본전말도? 아니.. 본말전도 되어버린 일에 이상함을 느끼지만 뭐 어때.
룰루 쓰레기를 잔뜩 주워다가 쓰레기통에 버리려는 찰나에, 누가 이쪽으로 뛰어온다. 신속S의 위엄!으로 몸을 뒤로 빼서 사람과 부딪히는 건 피했지만, 쓰레기를 바닥에 흩뿌려버렸고, 그 사람은 쓰레기통과 부딪혀 요란한 소리를 내며 굴렀다.
덕분에 바닥에는 쓰레기가 한 가득 흩뿌려져... 마치... 마치... 야무치...를 보는 것 같았다.

"어... 음.. 어..."

이걸 어떻게 말한담... 괜찮으세요? 아니... 이건 너무 식상해... 좋은 소식이에요~ 드디어 김밥전국을 확장시킬 메뉴를 개발했어요! 이건.. 너무 패러디 같은데 아무도 모르는 패러디 같아.
결국 한 참을 고민하다가 그 사람에게 손을 내밀며 말한다.

"...나와 같이... 라면을 만들지 않겠나? 최고의 라면... 태양의 라면을!"

천하의 깡패멋쟁이

(닉언일치 그 자체란 내용)

꺄악~~ 멋쟁이!

이제 미스터 초ㅂ 아니 미스터 라면왕이 연재되는건가요??

요리왕 찬혁 ㄷㄷ

"댁은 또 뭐에요?"

강찬혁은 태양의 라면이라는 말에 진심으로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저게 뭔데? 태양의 라면? 태양의 라면이란 게 대체 뭐지? 일본식 라면에다가 욱일기 모양 분홍어묵이라도 넣는 건가? 아니면 그 위에 올리는 계란의 노른자가 텔레토비에 나오는 아기 얼굴을 닮은 건가? 아니면 대한민국 KSTAR 핵융합 시설에서 발생되는 초고온을 바탕으로 끓인 라면인 건가? 강찬혁은 자기가 엎어버린 쓰레기통을 발로 밟아서 다시 세우고, 쓰레기들을 신발로 드리블하듯 통통 튕겨서 도로 쓰레기통 안으로 넣으면서 말했다.

"거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저 음식 만드는 데는 관심 없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강찬혁은, 그 라면집 새끼 또 만나면 짬통에다 처박아 버려야지... 하면서 혼잣말을 하고 있었다.

노른자 텔레토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_PdPiJKNY-M
(대충 자캐 테마곡 찾다가 갑자기 찬혁이가 생각나서 가져왔다는 내용)(용과같이 7 스포가 있으니 주의해달라는 내용)

(그리고 앞으로 잠시 잠수탄다는 내용)

"에잉... 재미 없는 분이시네요."

쳇... 재미 없는 사람. 흠... 그러면 뭐라고 말을 할까... 한국식... 전통음식.. 숙명의 김치? 당신은 신김치 마스터가 될 수 있어! 이렇게?
턱을 매만지며 고민하지만 이 사람은 그런 거 관심 없을 것 같았다. 쓰레기를 버릴 때도 발로 차서 버리는 걸 보면... 스포츠물인가!!!
번개 11..? 과연... 그가 쓰레기를 차는 것을 보며 오오오 하고 감탄사를 내뱉어준다. 그리고는 "그러면 궁국의 슛을 찰 운명!" 아~ 이것도 아닌가.

"그냥 늦은 시간에 골목에 있으면 깡패가 나타난다! 라는 소리를 들어서 확인해보려고 왔어요."

말을 마치고 잠시 후에

"요즘 깡패가 라면집에서 깽판 부렸다가 법대로 하자는 가게 주인의 말에 자기가 책임지고 라면 맛을 좋게 만들어 주겠다는 스토리를 가진 만화가 인기거든요. 그... 제목이... 깡패의 골목 식당! 이었어요."

>>602 (대충 다녀오시라는 내용)

찬혁이......의문의 골목식당 촬영.....🤣

화현씨 이리와바유

캡틴이 오늘 건강검진을 받고 온 것 으로 보아. 오늘은 진행이 없을 것 이다.

>>607 로지컬.

>>607 팩트)일 것이다
캡틴 어제 저희랑 새벽까지 달리셨는데 설마 오늘도?? 진행이?? 있을까요?? 아마 없을 가능성이....( ´╥ω╥`)

"난 나를 위해 살아요. 다른 사람의 재미가 아니라요."

당신도 꼭 당신을 위해 사세요. 강찬혁은 그렇게 말했다. 나를 위해 살자, 그것이 강찬혁의 모토였다. 물론 강찬혁은 물 좀 맞았다고 상대방의 건물에 똥을 뿌릴 생각을 하거나, 죽을 것을 각오하고 도발하거나, 욕을 마구 박는 등 남이 보면 웃기고 강찬혁 자신에게는 참으로 위험천만한 짓들을 많이 저질렀지만 하여간에 강찬혁의 지론은 그러했다. 남을 위해 왜 살아야 하지? 그것도 다른 사람의 생명이나 재산이나 그런 것도 아니고, 재미를 위해? 개그맨처럼 남을 웃기기 위해 사는 사람도 있겠지만, 결국 다 자기가 잘 살자고 그러는 거 아니겠나? 강찬혁은 그렇게 생각하면서 쓰레기들을 전부 다 정리했다.

"...아 그거요. 잘됐네요. 이렇게 적으세요."

강찬혁은 아까 전에 있던 일을 적당히 포장해서 적었다.

"라면이 설익은데다가 계란 노른자도 안 풀어서 화난 깡패가 사장놈 얼굴에다가 그 라면 그대로 끼얹었다고."

캡틴의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없는게 옳다.

그런데 대학원시절 캡틴의 몸상태는 어땠기에 건강검진이...

왜 건강검진 꼬박꼬박 안 받는 사람들처럼 이야기를 나누고 계세요
젊다고 아픈곳 없다고 우편 날아와도 안 가지 마시고 꼬박꼬박 받으세요
특히 가족 친척중에 암 환자 있으신 분들은 꼭 빼먹지 말고 받으세요

캡틴의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좋은 마인드네요. 하지만, 저도 저를 위해 사는걸요?"

흡사 창과 창의 대결...! 이지만 굳이 대결을 할 생각은 없다. 그냥 저 사람은 그런갑다~ 하고 생각할 뿐. 뭐야~ 그럼 지금까지는 헛짓거리였나!
...그래도 마음 속 한 켠엔 쓰레기를 정리했다! 라는 뿌듯함이 있었기에 그다지 실망하진 않았다. 어질러졌지만. 그래도 다시 정리했으니까.
오? 소문에 대해 뭔가 알고 있나? 싶어서 메모할 준비를 했지만, 그냥 본인 경험담 아니야? 짭인가?

"흠.. 돈은 얼마나 내셨어요? 평균 가격보다 미만의 가격을 냈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평균 가격을 냈다면.. 그건 가게에 따져도 되는 부분이겠죠. 계란은 어디까지나 성분표에 안 들어간다면 넣고 말고는 가게 마음이지만, 라면을 설익혀서 주는 건 명백한 식품안전에 대해 벌금을 부과할 것 같고... 그런데 사장... 얼굴에다... 라면을 끼얹으셨나요...?"

오.... 그러면... 음...

"그 가게에 CCTV는... 없었죠? 본인 이름이나 신상정보를 언급했나요..? 혹은 결재를 하고 나온 건 아니죠?"

선도부님!! 도와주세요!

오늘도 열일하는 성학교 선도부......🤦‍♀️

>>610
이젠... 나를 위해 살겠다

오늘 저녁 치킨~ 냠냠.

"결제는 선불이었고요, 카드로 했고요. 뭐 문제 있나요?"

강찬혁은 어깨를 으쓱이면서 말했다. 뭐 어쩌랴, 강찬혁은 원래 그랬다. 선도부 무서우면 어떻게 사나, 강찬혁은 그런 생각이었다. 아마 CCTV도 있었겠지. 하지만 뭐 어쩔 건가, 그 사람이 먼저 부으려 했으니까 강찬혁이 예방공격을 한 셈일 뿐이다. 그거로 잡아간다고? 잡아가라고 해라! 강찬혁은 갈 곳이 많았다. 어차피 이거보다 더 큰 사고(방화, 폭행사건, 강도 등)에 연루되었어도 잘 살아남고 무탈히 넘어간 게 강찬혁이었으니. 강찬혁은 그렇게 생각하면서 씨익 웃었다.

"거기, 라면값을 3500원이나 받으면서 계란도 없는게 말이 되요? 게다가 설익었으니까, 맞아도 싸죠. 맞아도 싸."

그렇게 말하는 강찬혁은, 화현의 표정을 보고 말했다.

"뭔가 문제라도?"

테스트 눌러놓고 아 다썼다 하면서 반응 기다리다가 "어 화현주가 왜 답레를 안주시지?"라고 혼자 생각하고 있던 찬혁주(영성 F)

힐러짤과 함께...

다림이는 무슨 느낌이려나...(고민)

혼돈악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어서오세요!!

제 저녁은 아마 라... 면...?

>>622 (실제로 저 게임 하면서 힐 안하고 딜만 넣는 힐러 만나본 적 있음)

"음... 글쎄요... 당신에겐 별 상관없는 이야기같네요."

신원을 파악할 수 있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별 상관없나. 본인도 그럴만 했으니까 그랬지. 라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고. 어깨를 으쓱였다.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사람은... 좀... 타입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게 맞지 않아서 껄끄럽다. 내 생각을 말하자면... 아무리 그래도 다시 달라고 말하면 되는 것을 라면을 그대로 뿌리고 나오는 것은 좀... 만약, 다른 손님이 있었다면 캡쳐해서 자와자와 했을지도 모를 일. 정도를 지나쳤다고 할 수 있겠다.
이 사람은... 흠... 그렇게 살아왔을지도. 그런 생각이 들자, 이젠 뭐.. 아무렇지도 않아졌다. 저 사람은 저렇게 살겠지 뭐. 같은 심정. 그러니까, 이제부터 내가 저 사람에게 뭐라고 말할 거냐면...

"아무 문제도요! 제가 겪은 일은 아니니까요. 제가 주문한 라면도 아니고, 제 돈으로 산 라면도 아닌데 제가 뭐라 참견할 필요는 없는거죠~ 당사자도 아닌데."

웃으며 말한다. 마치 지나가다 힐끔 쳐다본 TV의 프로그램처럼 별 관심없는 소음 정도로만 생각한다.

모두 성향은 어떨지 궁금하구먼.

연바다 네츄럴 굿- (부장살해선언함

중립 선인가...

에릭 <- 혼돈 악

힐러로서는 혼돈악..
과제로는 중립선?

카르마 백퍼 >>626 혼돈 중립일듯

중립 악...?

힐러로는.. 중립선이나 혼돈 중립일 것 같은데.
과제로는 중립 선...?

이것도 있슴다. 은근 이런 거 많구마.

"그게, 다시 끓여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라면이 왜 이렇게 설익었냐고 따지니까 돈 내놓고 꺼지라면서 욕을 하더라고요. 이런 라면에는 돈 한푼도 못 준다 이런 라면을 끓여서 내놓은 거에 대해 돈이나 내놓으라고 말하니까 갑자기 화를 내면서 제 얼굴에 뿌리려 하길래..."

강찬혁은 손을 아주 빠르게 움직였다. 신속 B로 느리지만, 그래도 의념이 깃든 가디언의 몸은 매우 빨랐다. 강찬혁은 휙휙휙 손을 움직이며 말했다.

"의념 각성한 사람한테 손장난 잘못 치면 뭐 그렇게 되는 거죠."

강찬혁은 그렇게 말하고는 아주 빠르게 남은 쓰레기들을 싹다 집어넣고, 신체등급 S의 능력으로 쓰레기들을 밟아서 압착시킨다. 가득차있던 쓰레기통은 극한까지 압착되어 바닥을 보이고 있었다. 강찬혁은 씨익 웃으며 이건 이렇게 처리하는 거라고 가리켰다. 그리고 아무 문제도 없다는 상대방의 말에 웃었다. 그래, 그래야지. 내 삶은 내 삶, 당신 삶은 당신 삶, 그런 자세가 행복하고 아무도 다치지 않고 서로 무관심하게 잘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

"그나저나 이런 데서 나다닐 느낌은 아니신 거 같은데 어쩌다 여기까지?"

조별과제로 보면 질서 선?
리더 아무도 안 맡으면 자기가 맡고, 다같이 열심히 하면 적당히 도우며 할 일 하고, 다 열의가 없으면 자기 일만 함.

에미리는 >>621 만 보면 중립 악이에요~~( ´꒳​` )
팔다리 잘 붙어있고 안 잘리기만 하면 된다 주의....🤦‍♀️

중립 악..! 살아만 있으면..!

>>621로 보면 혼돈 선
>>626으로 보면 중립 선

>>621로 한다면 질서 중립.

대형이벤트를 하는 꿈을 꿨습니다

꿈자리가 점점 사나워지는 걸 보니..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음음. 그렇군요. 경찰에 신고하는 방법은... 아차, 저도 모르게 참견할 뻔 했네요. 아무튼, 그렇게 된 건 알겠어요."

그냥 알고만 있겠어요... 그리고... 의념 각성한 사람은 오히려 인성교육을 더 받아야 한다는 사실도 이제 알겠어요...
한 귀로 그의 말을 들으며, 머리로는 오늘 소재 건지기는 글렀네~ 이제 어떻게 한담... 을 생각하며, 다른 귀로 들은 것을 흘려보낸다. 그의 말처럼, 그건 그의 일이고, 이건 내 일이고.
그래도 가만히 있는 쓰레기를 치우는 건 나름 볼만하네. 빤히 바라보다가 이제 슬슬 가려는 지 골목 바깥쪽으로 걸어간다. 그가 어쩌다 여기까지? 라고 묻는 것에 별 다른 고민 없이

"음... 글쎄요? 말하고 싶지 않은데. 아니, 이미 말 했는데 별 상관없는 거니까요.

평소의 본인 답지 않게 퉁명스럽게 대답하고는 걸어나간다. 좀 재수 없었으려나? 하지만, 난 저런... 사람이랑 얽히기 싫어. 역시, 늦은 밤에는 덕질이나 하면서 보낼래~

/찬혁주... 불쾌한.. 첫인상...을.. 남겨드린 것 같아서... 죄송스럽네요 ㅠㅠㅠㅠ 머리를 쥐어짜봤는데... 화현이는 찬혁이...랑.. 어울리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막레...!

찬혁이가 굉장히 거친 느낌이지만 아주아주아주 놀랍게도 먼저 시비를 건 이력은 없습니다.
아마도...

>>644 팩트)다...아마도....? 🤔

범생이처럼 보인다고 했나...
그 말 이후에 나왔던 게 똥퍼 사태였죠. 깡패... 맞다...

아마도...? 맞..죠..?

(대충 아무튼 깡패멋쟁이 닉은 구라가 아니란 내용)

찬혁...이가.. 먼저 시비걸진 않았어도... 약간... 화현이가 느끼기엔 '저쪽이 먼저 시비 걸어서 내가 이렇게 했는데, 그게 왜 내 잘못이야? 난 해줄만큼 해줬어.' 라고 정도를 모르는...? 막 너무 과격한... 그런 느낌이 들어서...

아 집밥 맛있다..

역시 집밥이 최고!

플랜트 와퍼가 최고!

치킨에 충성충성~

집밥(만들수가 없어서 사먹는중)

과격한 느낌... 있긴 하죠...

화현주 수고하셨습니다

카사주 갱신임다
일상 하고픔니다
다들 좋은 저녁임다 >_0

일상하신 분들 수고하셨어요~

일상하신 분들은 수고하셨고
카사주는 어서와요

고기 먹으러 간다아

>>657 저랑 조금 있다가 하실래요..?

일상하신 두분 수고많으셨고 카사주 어서오세요~!! 👾👾

고기 먹고 싶다아
>>660 YES! YES! YES!

다들 안녕이에엽
>>661 뭐야 저 이모티콘 귀여워!👾

어서오세요.

👾👾👾

(대충 일상은....10시 넘어서 구해봐야겠단 내용....)

뭔가 이런 옷 입은 다림이 보고싶다..(그러나 묘사가 귀찮았으므로 무산)

Picrewの「ふぁっしょんめーか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7yB7GZbYE6 #Picrew #ふぁっしょんめーかー

>>662 선레 주시면 밥 먹고 와서 잇는걸 선호하실까요? 아니면 좀 걸릴 것 같으니 그동안은 가디언넷 일상을 하다 본 일상으로 옮기기..?

다들 안녕하세요!

~ ~ ~👾👾👾~ ~ ~~
/ / / 에일리언이다 \ \
/ / 다들 도망치라구 \ \

>>666 보고싶다2 (또륵

>>667 기다려도 괜찮으니까 첫번째로 하자! 원하시는 상황은 있으신가!

>>666 다림이 오프숄더!!! 완전 보고싶어요 🥺✨

>>666 저희에게 저 옷 다림이를 보여주세요!!

>>669 음 딱히 없어요!
지훈이가 수련하거나 항구에 있을 때 마주쳤다고 해도 괜찮고.. 아니면 저번처럼 기습하셔도...?

일상이 있을까나요.. 일상 구하면 저 옷 입을까.

>>671 기습은 너무 자주 하면 기습이 아니니까 다음을 위해 아껴두겠슴다. 예상 못할때 지훈이 뒤통수를 칠꺼야.
지금쯤 훈련실에서 허수아비 공격하다가도 울고있을 카사니까 (situplay>1596247242>819) 훈련실에서 마주쳤다고 하죠!

여러분!!! >>672!!!!

>>6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렵다....!!
앗 카사 귀여운 모습 보게 되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좋습니다!!

30분만 기다려주세요 다림주

성학교 훈련실. 여러 자랑스런 가디언을 이끌어낸 중요한 시설 중 하나. 그 안에는 처음 맛 본 쓰디쓴 패배에 아이처럼 행패를 부히는 카사 한 마리가 있었다.

얼마 전까지 소년만화 주인공마냥 타오르는 눈으로 '강해질꺼야! 흐아압!!' 하고 있던 것도 불과 몇초 전이지만 이따금씩 감정이 너무 복받쳐 올라 이렇게 대자로 누워 울게 되는 것이다. 소년만화에 나오는 훈련 몽타주도 이렇게 꼴사납게 우는 모습은 통째로 편집당해버린게 틀림없다. 꺼이꺼이.

이것 다 큰 감정을 어떻게 삭힐지 몰라서 나오는 행동이다. 모두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은 할멈의 탓이었다. 사실은 아니어도 지금은 그렇게 하기로 했다. 들었다면 어이 털릴 할멈이었으나 지금 여기 있지도 않고 카사의 알 바 아니었다.

훌쩍훌쩍 점프슈트 소매에 코를 킁 푸는 와중, 훈련실의 문이 여닫는 소리가 들려온다. 가끔식 문을 열고 들어왔다 카사를 보고 다시 나가는 학생들이 있다. 미아인지, 부모님은 어디인지 물어보는 정신나간 학생들도 있긴 했지만 그런 건방진 닝겐들은 보일 때마다 콱콱 물어줬다. 물론 사탕을 주며 물어본 사람들은 예외였다. 그들은 성한 손가락을 가질 권리를 카사가 친히 하사해줬다.

서론이 길어졌지만, 결론은 카사에게 방금 들어온게 누군든 별로 상관할 마음이 없었다. 눈물로 시야가 흐려 보이지도 않는 주제에 누군지 알수 있는 길도 없었다. 그냥 대자로 누워 꺼이꺼이 우는 작은 아이 곁에서도 훈련할 마음이 있다면 남고 아니면 알아서 나갈테다.

(대충 팝콘 뜯는 내용)

카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상이 돌아가네요 와 ^^

(팝그작팝그작)

>>679 하루주 어서오세요~~!!! (´˘`＊)

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팝콘에는 펩시가 잘 어울릴꺼 같습니다.
하루주 어서와요~

다들 어서와요~

>>684 (충격)

>>684 팩트)다

닉을 붙이는 걸 까먹었네요 🤦‍♀️

기왕이면 펩시제로..

안녕하세요 카사주 다림주

>>687 >>689 (facepalm)

(대충 열시까지 갈 것도 없이 아홉시 반 넘어서 일상 구해야겠단 내용)

다림주! 당신의 일상 상대가 돌아왔소!

에릭주 어서오세요~~!!! 😎🎵

>>691 콕?

(흐뭇)

(흥미진진)

앗.. 일상! 원하는 상황 있으십니까?

>>694 (찔림)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하루주! ( ´ ▽ ` )ﾉ

>>695 캡틴 어서오세요~~!!! (*´ω｀*)

>>696 의뢰 끝났으니 뒤풀이 하죠

다들 어서와요~

>>697
같이 동아리 활동을 하고 귀가해선 에미리방이나 하루방에서 나머지 공부를 한다던가..?

>>699 뒤풀이인가요.. 어디 가벼운 식당같은 데..? 아니면 어디..?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요?

>>702 식당이요!
선레는 다이스로 하죠!

.dice 1 2. = 1
1. 에릭주
2. 다림주

다이스다!

>>701 하루나 에미리 방에서 나머지공부인가요!! ( ´ ▽ ` )
좋습니다 선레는 다이스로 정하죠! 에미리가 나오면 에미리 방에서 나머지 공부고 하루 나오면 하루 방에서 나머지공부하기 어떠신가요 😎🎵

다녀오겠다람쥐!

>>705 좋습니다. 다이스는 에미리주의 손에 쥐어드릴게요.

다갓님 다갓님 방과후엔 누구 방에 가면 될까요?
.dice 1 2. = 2
하루 / 에미리

써오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

집 간다아
가자마자 답레 드릴게요 카사주!

(팝콘)

값싸고 저렴한 패밀리 레스토랑, 프랑켄슈타인 의뢰가 무사히 끝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뒷풀이를 하고자 했지만, 화현이는 잠깐 일이 있다고 자릴 비웠고, 나혼자 멍하니 화현이가 준 토마토주스를 마시며 기다리는 중이었다.

다사다난 한 의뢰였다. 정말로...
누가 죽어도 이상하지 않았고, 클로징 실패는 당연해보였다.
그저 운이 좋아서.. 닫을 수 있었던 거지.

" ...그 토끼는 도대체 뭐였으려나 "

이렇게 혼자 되물어도, 명확한 답은 나오지 않지만.
다시 한번 그 기적을 불러오고 싶은..아니 그 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은 미약한 욕망을 품고 내뱉은 말일 것 이다.

대충 혼자서 토마토 주스만 마시던 차에 누군가 다가왔다.

>>710 ㅇㅇ! 천천히 느긋하게 답레 줘도 된다구리

에미리주 천천히 주세요.

카사를 보아하니, 카사방을 정리해주는 하루가 얼핏 스쳐지나갔어요. 이거 신뢰도 있다.

값싸고 저렴하지만 그만큼 가성비는 좋은 패밀리 레스토랑입니다.

뒷풀이이기는 하지만 이런 옷을 입고 나가도 되는 걸까. 라고 생각했지만. 이미 나온 거 다시 돌아가서 옷을 고르면 분명 지각 그 이상일 겁니다. 약간 어색하게 다림은 오프숄더라서 드러나는 희고 둥근 어깨를 살짝 매만집니다. 허리를 졸라매는 버클이 조금 큰 벨트와 H라인 스커트에 스타킹에 구두라니. 잘 차려입었군요? 뒷풀이를 한다고 막 어디 걸어다니는 건 아닐 테니까 가능한 걸까.

"안녕하세요 에릭 씨."
토마토주스를 마시는 에릭을 발견하고는 다가가려 합니다. 지각인 줄 알았는데. 혼자인가요? 라는 듯한 표정을 띄우고 있네요. 앞자리에 앉으면 귀에 걸린 귀찌형식의 드롭 귀걸이가 희미한 반짝임과 함께 흔들립니다.

>>714 하루주는 이런 귀여운 상황들을 어떻게 제조해내는 검니까... 상상하니 귀여워서 바깥에서 진동모드가 되어버렸어요...
별로 카사 방에는 정리할 만한 것도 그다지 없겠지만! 의외로 단정한 편인데, 무엇보다 가지고 있는 게 없어서리.. 시간 지나면서 달라지겠지만, 생필품외 소유물은 점프슈트x∞ 정도?

>>716 이 모든 건 그저 카사의 요소를 가져온 것 뿐인걸요. 결국 카사효과 라는 단어로 정리하는 수 밖엔..

평소와 다른 느낌의 다림을 보며 잠깐 고갤 갸웃거린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평소와 같은 느낌으로 그녀에게 인사한 나는 곧, 메뉴판을 펼치며 뭐 부터 마실지 물어보기로 하였다.

" 다른 사람들이 오기 전까지 목 마를테니까. 뭐라도 마실래요? 내가 살게요 "

평소와 다름없는 태평한 느낌.
메뉴판을 넘겨주며 잠시 말을 고르던 나는 다시 말을 꺼냈다.

" 이번 의뢰, 수고했어요. 다림양이 없었더라면 아마도 클로징 실패 했을 거에요. "

적절한 순간에 디버프를 넣어주고, 버프를 넣어준 것은. 정말로 뛰어난 서포터가 아니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니까.

>>717 카사효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효과도 있겠죠ㅠ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

오프숄더 다림이 참 바람직하다 (흐뭇)

>>719 카사 양갈래로 머리 묶어주다가, 하루도 하라고 그래서 결국 둘이서 양갈래 머리를 한다던가.. (카사효과22)

오프숄더 다림이... 좋네요.

캐주얼한 느낌의 옷이 많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없는 것도 아닌 모양입니다. 사실 다림주가 이것저것 어울리는 거 생각해보는 중이라 그렇습니다.(?)

"아. 사주시는 건가요?"
안 그래도 괜찮은데... 라고 말하고는 메뉴판을 살짝 눈을 내려 보면서 뭐가 좋을지 고민해봅니다. 그리고 눈에 띄는 건 물인가요?

"사주시는 건 괜찮아요. 지금은 물이나 마시려고요. 나중에 같이 시킬 때 주문할 생각이에요."
가볍게 한 번 거절합니다.
사실 다림이가 의념기만 안 썼어도! 같은 느낌이지만 넘어갑시다. 그건 다림주의 필살기 징크스 때문인 건가..(농담) 수고했다는 말에 옅은 미소를 띄우며 그래도 아쉬운 점이 많을 수 밖에 없네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처음으로 간 것이니만큼 부족한 점 투성이였던 것 같지만, 좋은 말을 해 주시니 감사해요"
고개를 끄덕입니다. 에릭 씨도 끝을 내주셨고, 그렇기에 클로징되었으니 수고하셨을 따름이에요. 라고 속삭이며 입꼬리를 올립니다.

성학교 훈련실. 그는 잘 이용하지 않았던 훈련실이었지만, 지훈은 기분전환 겸 이곳에서 수련하기로 마음먹었는지 드물게도 훈련실에 모습을 드러냈다. 손잡이를 매만지며 적당히 방해받지 않을 만한 공간을 찾아보던 와중 익숙한 얼굴을 발견했던가. 엄청나게 울고있었던지라 조금 헷갈리기는 했지만.

" 무슨 일 있어? "

대자로 누워 꺼이꺼이 울고있는 카사에게 뜬금없이 지훈이 말을 걸었을까. 그는 카사 위쪽에서 카사를 내려다보며 뒤집힌 그녀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았다. 뭔가 억울한 일이라도 있는 걸까.

" 무슨 사정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눈물부터 그치자. 응. "

카사가 자신의 물음에 대답했건, 아니면 그저 계속 울고 있었건 간에, 그는 자신의 품에서 손수건을 꺼내더니 카사의 눈가를 닦아주려고 시도했다.

>>721 ㅠㅠㅠㅠㅠㅠ이렇게 힐링되는 결과물이라니 이건 하루효과가 틀림없습니다... 뽀짝감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집...!

>>724 곰인형마냥 카사 안고 주말을 보내는 하루도 떠올랐습니다.. 카사 아이디어 뱅크같네요.

" ..딱히, 다림양이 부족했다곤 생각 안해요. "

어쩔 수 없었다. 운이 없었을 뿐이니까.
그런 것은..어쩔 수 없는 사고니까. 이제와서 뭐라 할 수도 없는 일이고. 해서도 안되는 일 이다.

" 다림양은 서포터로서 해야할 일을 다 해주셨답니다. 워리러와 랜스를 믿는 것 이야 말로, 서포터에겐 가장 중요한 것 이니까요. ...이 점은 정말로 ..고맙게 생각해요 "

서포터 출신의 워리어를 쓰고, 일면식도 없는 위험한 랜스에게 딜링을 맡긴다.
이것 부터가 정상적인 상황은 아닌데도, 화현과 다림은 자신들을 믿고 최선을 다해주었다.

고마울 따름이다...정말로.

" 만약 다음에도 기회가 생긴다면 불러주세요. "

길다면 길고 힘들다면 힘들었을 동아리 활동이 끝났습니다! 붕대를 열심히 묶고 묶고 또 묶고... 아무튼 열심히 붕대를 묶으며 보건부 활동을 했습니다. 마음같아선 다른 일도 해보고 싶었지만 지금의 저는 붕대 감기 기술밖에 배우지 못하였기에 어쩔 수가 없지요. 그래도 오늘은 다른 때보다는 한결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하루 선배님과 같이 보건부 활동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야~🎵 오늘도 엄청 힘들었네요~ 뿌듯하면서도 엄청 힘들었사와요! "

경쾌하게 푸념에 가까운 혼잣말을 건네긴 했지만, 그와 다르게 매우 가벼운 걸음으로 복도를 걸었습니다. 조금 제가 들뜬 것인지, 아니면 제가 신속A를 적극 활용중인건지 기숙사로 가는 길을 오늘따라 굉장히 빠른 걸음으로 가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슨 일인지 간단히 상황을 설명해드리자면 활동이 끝나고 나머지 공부를 하자는 얘기가 나와, 괜찮으시다면 제 방에서 같이 공부하시면 어떻겠냐는 말씀을 드렸고...그래서 이렇게, 선배님과 같이 기숙사까지 오려 하게 된 것입니다.

"자아 자🎵도착했사와요! 여기가 제 방이랍니다~ 열쇠가🎵 열쇠가 어디있더라~? "

10XX호라 붙은 문 앞에 도착하자마자 저는 걸음을 멈추고 가볍게 소개하려 하였습니다. 그리고 조그만 백에서 열쇠를 찾으려 하였지요, 열쇠가...열쇠가 어디있었죠? 분명 이쯤에 집어넣은 거 같은데 어디있을까~🎵

(대충 모바일로 칠땐 언제나 느리단...내용....)
눈물이 나는 거에요 지훈주 어서오세요~~! 🥐😙🥐

안녕하세요 크로와상주!!

(대충 자연스럽게 크로와상이 되었단 내용)
이제 에미리와 크로와상은....떼놓을 수 없는 사이에요 😎🎵

당신의 4시간 졸음으로 대체되었다.

이제 크로와상을 보면 에미리가 떠오르는 것...

>>732 푹 주무셨나요? 어서오세요!

"첫 의뢰인데 부족한 점이 없다면 그것도 이상할지도 모르니까요?"
더 나아가야 하고 부족하지 않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라는 말을 하며 에릭을 빤히 바라봅니다. 그러다가도 바로 화사하게 미소지으면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라는 말과 그래도 끝났으니 편하네요. 라는 말을 입에 담으며 뭐 시키고 싶은 거 있으신가요? 오기 전에 하나쯤은 미리 정해두는 거죠. 라면서 패밀리레스토랑의 메뉴를 탐독해봅니다.

"서포터로써 해야 하는 일을 최선을 다해야죠."
언젠가는 저도 포지션 변경같은 걸 할 일이 있을지도 모르지만..이라는 말은 확신은 없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생겨도 같이 간다면 에릭 씨는 워리어로 가야 하겠지만요?"
메리 양을 포함한 3인이라면 어찌어찌해서 팟은 맞게 되네요. 라는 넉살 좋은 말을 하면서 물을 홀짝입니다. 정수기 물이니까 그나마 평타네요. 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까?

>>732 지아주 어서오세요~~~🥐😉🥐

>>734 푹 자긴했는데 제 수면패턴 어쩌죠...

>>736 크하(크로와상 하이라는 뜻)~

>>737 지-하(지아 하이라는 뜻ㅎ)

위키 정리하는데 후안 항목 성별 후안으로 되어있어서 의문의 웃음참기챌린지했어요😂😂 진짜 후안으로 되있습니다 다들 꼭 보러 가시기....

오늘은 특별하게, 에미리와 함께 동아리 활동을 한 하루는 뿌듯함을 느끼고 있었다. 후배와 함께 한 동아리 활동은 꽤나 보람찼고, 기분이 즐거웠으니까. 물론 여기저기 다친 환자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아프긴 했지만, 그것과는 별개의 감정이었다.

" 오늘은 에미리 양이 함께여서 늦지 않게 처치를 할 수 있던 것 같아요. 도움을 많이 받아서 고마워쓴걸요. "

푸념에 가까운 에미리의 말에 상냥한 어조로 답을 돌려주며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보인다. 확실히 동아리 활동을 한번 하고 나면 몸이 지치게 되니까, 그녀의 푸념도 이해가 갔다. 자신도 에미리와 마찬가지로 피로가 쌓였으니까. 그래도 그날 그날 해야할 공부를 미뤄둘 수는 없는 노릇이었으니, 이렇게 된 김에 같이 공불르 하기로 하고 기숙사로 돌아온 하루였다. 문 앞에 선 에미리가 가방을 뒤적거리기 시작하자, 그 모습을 물끄러미 보고 있던 하루는 무릎을 굽혀 복도에 떨어진 열쇠를 집어들었다.

" 에미리 양, 여기 - 방금 가방을 열 때 떨어트렸던 모양이네요. 조심해야죠, 안그럼 곤란해진답니다. "

하루는 살며시 에미리의 어깨에 부드러운 손을 올리곤, 남은 손으로 열쇠를 건내려 하며 방긋 눈웃음을 지어보였다. 종종 물건을 떨어트리곤 하는 건 흔히 있는 일이지만, 이럴 때는 곤란한 법이니까, 살짝 주의를 주는 것도 잊지 않는 하루였다.

" 하마터면, 에미리양이랑 공부를 못 하는건가 했네요, 후후. "

다들 어서오세요~

프랑켄슈타인으로도 이 정도인데 참새섬 갔으면 얼마나 고생했을지 눈 앞이 훤하군요..(다림이의 감은 맞았다)(기다림의 항해라니 이름부터 별로임ㅡㅡ거린 게 맞았음)(농담)

어서오세요, 지아주

우는 와중에도 머리는 작은 위화감을 잡아낸다. 이상하다? 방금 온 사람이 떠나고 훈련실 문이 다시 닫히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이 점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던 참, 카사의 시야에 그림자가 드리워 진다.

거꾸로 된다가 역광이 비치는 하드코어 난이도라도 카사는 이 얼굴을 알아볼수 있었다.

"한지훈아......."

자신을 지긋히 쳐다보는 푸른 눈에 눈물서린 이름이 튀어나온다. 크흥, 하고 콧물을 도로 집어너려하니 꽤나 꼴 사납다. 누구냐 했냐니 자신의 무리 일원이 아닌가!! 더더욱 속상하다!!

한지훈의 손수건이 다정하게 눈가를 닦으면서도 다시 축축해진다. 아니, 오히려 횡설수설 상황과 자신의 속상함을 설명하려니 새롭게 서러움이 복받쳐 눈물이 흘러나온다. 으허렁응

"으헝러ㅓㅇ막막이기고믿음직스런대장이되고팠는데너무아파서막몸이안움직이고흐엉헝헝헝내목조르는데너무아프고막죽는줄알고흐헝헝막다지키고시펐는데그것도못해서으으헝"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못 알아 먹겠다. 애써 노력해서 얻은 언어의 축복을 이렇게 썩힌다. 똑바로 차근차근 어른스럽게 말하고 싶은데 그것도 뜻대로 되지않으니 괜히 울컥한다.

못된 대장이라 미안해...!

>>737 앗.....
잠이 안 와도 일찍 누우시면..?

카사 귀여워!!!!!!!!!

카사 귀여워. 투정 받아주는 것도 즐겁겠네요.

카사 귀여워...

또 워리어인가? 하지만 이젠 상관없다.

" 다음에도 워리어로 간다면 이번보다 훨씬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메리야, 원래부터 잘했으니까 상관은 없다만...
역시 내가 문제지 내가, 조금 더 실력을 기르면 의뢰로 훨씬 잘 다닐 수 있을 것 같다.

" 다림양은 혹시 이 다음에 할 일 생각해봤나요? "

서포터로서 어떤 부분을 상승시킬지.
아니면 의뢰에 집중할지.. 그 부분을 물어보고 싶었다.

" 다림양은 서포터에 재능이 있어요, 저 처럼 갈팡질팡 하지말고, 자신이 재능이 있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주세요..."

...뭐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지-하
>>726 이거이거 마약보다 위험하다는 순도 100% 힐링이시군요. 체포하겠습니다.

>>743-745
카사: (서러워 죽겠는데 놀리는거 같아 화도 남)
어른스럽게 말해야지.
카사: 힝입니다.

" 응. 무슨 일인데 카사? "

얌전히 카사의 눈가를 톡톡 두드리듯 닦아주고 있자니, 더 많이 눈물이 나오기 시작해서 짐짓 당황한 표정을 짓는다. 어, 어라. 뭔가 잘못 말하기라도 했나. 아닌데. 방금 말한 건 왜 우냐는게 다였는데. 어라라. 무표정의 가면 뒤로 소용돌이치는 의문과 당황을 억지로 눌러놓고는, 카사가 말하는 것을 이해하려고 시도한다.

...솔직히 전부 알아들을 수 있었던 건 아니지만, 간신히 대충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정도는 알 수 있었을까.

" 그러니까 한마디로 일이 마음대로 안 되어서 속상하다는 뜻이지? "

뭔가... 이해는 되는 것 같다고 생각했던가. 그야 자신도 실패한 적은 많았고, 울고 싶을 때도 많았다. 실제로 운 적은 손에 꼽긴 해도 요컨데 카사의 마음을 모르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어떻게 위로해줘야 할지 고민하며 카사를 빤히 내려다본다.

이럴 땐 어떡하더라. 잠시동안 고민하던 지훈은 카사를 향해 살짝 팔을 벌리고는, "안길래?" 라며 고개를 약간 갸웃거리며 물었다.

생각보다 짧다..??

"사람마다 다른 것이니까요."
"그렇지만 두 명의 서포터에 한 명의 랜스면.. 음 아닌가. 제가 랜스로 변경해서 화살로 찍으면 서포터 한 명에 랜스 둘인가요~"
워리어로 가는 것인지. 서포터로 가는 것인지에 대해선 말을 얹기 힘들기에 그저 미소로만 일관합니다. 다림이 말하는 포지션 변경은 농담인 모양입니다. 진지하진 않네요. 오프숄더인 만큼 쭉 뻗은 목선에서 이어지는 어깨선이 눈에 띄는 건 다림이 등을 기댄 탓이었을까요.

"일단은 수련을 좀 더 해보고.. 그럴 생각이에요. 누가 저보고서포터로써 필요하다면 의뢰를 갈 지도 모르지만요"
제노시아의 전력질주-도 해본다거나요? 라는 말을 하는 표정은 유쾌한 농담을 하는 것 같았을까요?

"재능이 있다니 좋은 말이네요."
눈이 좋지는 않아서, 에릭 씨가 어떤 재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끝을 낸 것은 대단했는걸요. 눈을 깜박입니다. 갈팡질팡 하다고 해서 그게 길이 아닌 건 아니지요. 라는 생각을 말로 내뱉을지는 조금 고민해볼 문제입니다.

>>749 알맹이가 탄탄하니까 만족했습니다. 👍

>>751 (부끄러워서 사망)

강찬혁 치킨먹고 리갱
일상 하실분 있나요

오후... 10시 46분...
갑자기 생각나는 그 노래...
안녕 디지몬...

자신이 애써 상황을 최대한 이해가 쉽게 설명하려는 데 한지훈의 눈이 몇미리 정도 더 커진 거 같다! 이것은 필시 자신이 최근 겪은 고통과 번뇌를 듣고 놀란 게 틀림없다! 역시 자신이 점 찍은 사냥감, 한지훈은 이해심이 깊었다!

하지만 인간은 욕심이 끝이 없고,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 줄 아는 카사의 마음은 지훈의 요약에 와르르 무너진다.

그렇긴 한데.... 그렇긴 한데....!!! 이렇게 서럽고 복잡하게 느껴지는 일이 한 문장으로 단축되니까 왠지 더 서럽다. 그게 아닌데!! 아니 그게 틀린 것은 아닌데, 아니라고!!

카사의 아랫입술이 팝핀댄스를 췄다. 이 서러움과 감정을 서술하라면 책 한권으로는 부족한 느낌이었다! 적어도 7권은 되야한다! 영화로도 만들어지고! 파생게임도 막 만들어지고! 작가가 트위터에서 자꾸 말 그대로의 TMI만 말하면서 점점 팬에서 멀어지다 결국 차별주의 발언을 하면서 자폭하고!! 딴길로 새어버렸지만 하여튼 자신의 고민은 그 만큼 심오하고 복잡하닫는 말이다!! 일이 마음대로 안 되어서 속상한 건 맞긴 맞는데! 맞긴 한데!! 고민하는 지 그냥 바라보는 지훈의 모습에 억울함은 쌓여만 간다. 카사는 침착하고 어른스럽게 이 어리석은 한지훈의 잘못된 지식을 정정해야 했다!

생각대로 '침착하고 어른스럽게' 입을 연 순간, 굳건히 다잡은 마음이 지훈의 최선책에 다시 와르르르르 무너진다.

"...끄흡.... 안길래...."

훌쩍이면서 주섬주섬 바닥에서 일어나는 카사. 혹시라도 한지훈이 마음을 바꿀까봐 서둘러 펼핀 품안에 폭 안겨온다. 안그래도 인간사회에선 스킨쉽이 적어서 얼마나 서글펐는지 모른다! 자기 무리는 그냥 조금이라도 심심하면 막 부대끼는데! 또르륵 흘리는 눈물콧물 지훈의 셔츠에 다 묻쳐가며 서럽게 잡고 운다. 여담이지만, 지훈의 깨끗한 옷에게 이만 안녕을 해야겠다.

카사 귀여워

찬혁주 다시 헬로!
찐돌주도 헬로 헬로! 침착하고 어른스러운 카사를 궈여워해주니 좋음

위키를 보니 부실하거나 신입들을 위한 부분이 부족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 위키를 채우고 사탕을 받아가는 화이트데이 이벤트는 어떨까? 쓰는 법을 모르면 이번 기회에 짧게 배우고 위키도 풍-족하게 채워보는거야!

" 그런가요... "

생각 보다 좋아 보였다. 만약 내가 그런 사건을 벌였다면, 멘탈이 터져서 한동안은 그저 멍하니 지냈겠지.
이 아이는 괜찮아 보였다. 확실히... 재능이 있어보인다. 나 따위 보다는.

나는 눈 앞에 담겨진 토마토 주스를 잠시 바라보았다.
순간적으로 스쳐지나간 메리의 모습에 자연스럽게 미간을 찌푸렸다.

화현이도 그렇고, 다림양도 생각보다는 메리에 대해서 궁금해 하지 않았다.
아마도, 귀찮은 일에 휘말리고 싶지 않다는 의지가 강해서 일까???

" 다림양이 의뢰 보상에 대한 입찰을 포기했다고 들었어요. 그건 어째서 인가요? "

나름 좋아보이는 책이다
팔아도 충분한 가치를 누릴 수 있겠지..

“어머🎵별말씀을요~ 하루 선배님이 아니셨다면 제대로 치료도 못했을 거여요? “

수술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생각 이상으로 큰 능력이지요. 그러니 생각해보면 힘들기론 저보다 하루 선배님이 더 힘드시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응급처치와 수술에는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큰 차이가 있답니다. 근데 진짜 이 열쇠를 어디다 둔 것일까요? 분명히 가방에 집어넣었을텐데 왜 이렇게 보이지 않는 것인지… 갸우뚱하던 찰나 하루 선배님께서 복도에 떨어져 있던 걸 찾아주셔서, 다행스럽게도 저는 한 숨 놓을 수 있었습니다.

“어라🎵 열쇠가 이런 데에 떨어져있을 줄이야~! 몰랐으면 들어가지도 못했을거여요… 찾아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리와요 하루 선배님! “

열쇠를 간신히 찾을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면서도, 한편으론 “이거이거, 제가 본의아니게 폐를 끼쳐드렸사와요… 이걸 죄송해서 어떡해야 할지… “ 하고 죄송해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열쇠를 가방 밖으로 떨어트려서 선배님께서 찾게 되시는 민폐를 끼친 것이니까요. 본의가 아니었다고 해도 민폐는 민폐입니다. 죄송해해야 하는 겁니다.

“후후🎵 많이 기다리셨지요~? 일단 들어갈까요 그럼? “

아무튼간에 간신히 열쇠를 건네받아 저는 문을 열 수 있었습니다! 벌컥 열고 들어간 방 안은 정말…. 새하얬습니다. 무채색의 방이었습니다. 잘 정돈된 침구도 새하얬고, 가구들도 새하앴고, 그나마 교과서들이나 화장품들, 사과 로고 달린 노트북과 패드 정도가 색깔이 있는 정도였지요?

“조금 정돈이 안되긴 했지만 괜찮으시다면🎵 자아, 들어오셔도 되어요! “

먼저 들어서선 저는 방 안의 불을 키고 선배님을 안내해드리려 하였습니다. 사람이 사는 방이냐 싶냐면 글쎄요, 저는 정말 여기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 (한번 날리고 노트북으로 돌아온 사람)
역시 레스는....노트북으로 써야 해요....이젠 윈도우 단축키도 낯설다....🤦‍♀️

>>758
그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위키.. 뭐 참고 할 때마다 들어가서 보는데 약간...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이전 스레에서 찾아보기도 하고...

>>758 위키채우고 사탕 받아가기요?? ㅋㅋ좋습니다 NPC항목들 기똥차게 정리할 자신 있다 이거에요~~~😎

부분을 세가지로 나눠서 1. 어장 설정에 대한 보충
2. 어장민들이 놓치고 지나가기 쉬운 자잘한 설정들
3. 새로운 참치들을 위한 개복치들의 팁 같은건 어떻게 생각해?

>>758 진짜 그런게 있으면 편할꺼 같네!!

그냥 푸는 TMI - 카사는 의외로 교양스탯이 미친듯이 높다. 왠만한 고전문학은 다 읽었다.
근데 해석이 이상하고 이입하는 쪽이 이상함. 얻는 교훈이 이상함.

햄릿: 의심이 가면 깊이 생각따위 하지 말고 일단 족치자.
프랑켄슈타인: 아무리 애정이 고파도 싫다는 사람에게 앵기는 건 포기하자.
빨간모자: 이건 그냥 배드엔딩 호러 고어물. 어린 시절 악몽의 주연.

..등등

>>764 빨간모자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

확실히 이스터 에그 같은걸 정리하면 편하긴 하겠네요

그리고 화이트데이 사탕은 참치들이 좋아할 효과로 챙겨왔다!
기술 숙련도 상승용 별사탕, 경험치 증가용 왕사탕, 호감 증가용 하트사탕!
어떠냣!!

" 마음 내킬 때까지 안겨 있어도 되니까. "

카사가 자신의 품에 폭 안겨오자 팔로 카사를 감싸안고는 느릿한 손길로 카사를 천천히 쓰다듬어준다. 카사가 옷을 더럽히며 울고 있었지만 별로 개의치 않는다는 듯 카사가 만족할 때까지 안아주려고 했을까.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느긋한 손길이, 카사가 어렸을 적 느꼈던 늑대의 감촉과 비슷했을지도? 그것은 카사가 느끼는 바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무튼.

" 대장. 난 대장이 좋아. "

지훈은 카사를 품에 안고선 나직히 말하기 시작했다. 위로의 말을 건네려고 했던 것이지만, 어느정도 진심을 담아 얘기하려고도 했을까. 그는 카사가 우는 이유를 완벽히는 아니어도, 대충은 짐작할 수 있었기에 말을 이어나가기 시작한다.

" 뭔가에 막혀도 계속 도전하는 모습이 좋고, 항상 쾌활한 모습도 좋고, 언제나 솔직하게 자기 감정을 표하는 모습도 좋아. 그리고, 믿음직스러운 대장이 되고 싶어하고, 실패했어도 자기가 원하는 모습에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좋아. "

자신이 아는 카사의 장점들을 나열하기 시작했다. 마지막은 안다기보단 카사의 지금 모습을 보고 알 수 있었다에 가깝기는 했지만. 거짓없이 카사의 장점들을 말하더니 카사를 내려다보고는

" 이번에는 비록 실패했지만 그래도 카사는 아직 나에겐 믿음직스러운 대장이니까. "

"다음번엔 보란듯이 성공해보이면 되는 거 아닐까. 그렇게 모두에게도 자랑스러운 대장이 되면 되는게 아닐까." 라며 카사를 위로해주려고 했다. 변변찮은 말실력이었지만... 나름 최선을 다한 것이었겠지. 위로를 말하는 것도, 진심을 섞는 것도.

나 따위보다는 재능이 있다는 생각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다림은 그런가요. 라는 말에 대해서는 그렇네요. 정도의 짤막한 대답을 돌려주었습니다.

메리에 대해서 궁금해하지 않는 것은 어째서였을까...는 다림주도 잘 모르겠네요. 다림이의 그 속에 내재된 것이 영향을 미쳤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건 나올 일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니 넘어가도록 하고, 보상을 포기했다는 말에 얌전한 웃음을 지어보입니다.

"가지고 싶다-라는 마음은 있긴 했지만, 상세한 걸 보면 제가 가져서 쓸모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그것도 있고.. 기여한 게 그렇게 높다고 생각하진 않았거든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그래도 gp도 벌었고.. 적당히나마 장비같은 걸 구매할 수도 있게 되었으니 남은 게 아닐까요? 라고 말하네요.

"에릭 씨는 가지고 싶으셨나요?"
가볍게 물어봅니다.

카사에게 애정표현 잔뜩 한 것이다(만족)

캡틴 어서오세요!!
위키 채우고 보상받기...좋네요!!!

GP 제공용 금사탕도 고민했는데 어장 30 전에 돈 인플레이션 나는 모습은 내 눈에 흙이 들어와도 못 보겠더라구

>>767 위키 이벤트라니. 너무 좋아보이지만.
최대로 얻을 수 있는 사탕의 한계점을 정해두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진행 외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은 아무래도 분쟁을 일으킬 수 있으니까요. 욕심 나기도 하고

그리고 만약 자기가 위키 수정에는 자신이 없다! 한다면 설정을 정리하거나 이거 이 부분 틀린 것 같다고 말해주고 그게 맞다면 사탕을 지급하는 식도 생각해봤어. 이벤트는 모두를 위해서니까!

>>767
끼요오오오오오오오오옷/!!
좋아욧좋아욧좋아욧!!
과당의 감미료를 넘어섰어!! 설탕보다 300배 더 강한 사카린의 감미도다!!!

설정 정리 쪽으로 틀어야겠다...(끄덕)

>>765 거기 나오는 늑대가... 빨간모자랑 할머니 잡아먹고 자는 중 지나가던 사냥꾼이 배를 갈라서 구출하고, 돌로 속을 메꾼 뒤 다시 꿰메잖아요. 늑대는 목이 말라 우물에서 물 마시려하다 돌 때매 빠져 죽는 엔딩이고. 어린 카사는 마지막 페이지에 해맑게 웃는 빨간모자의 그림에 트라우마 걸렸슴다.
>>770 ㅠㅠㅠㅠㅠㅠㅠ우리 착한 지훈이 음료 많이많이 사줘야지...

어차피 사탕 효과는 딱히 크지 않아. 수치로 따지면 숙련도 1%쯤 될까? 악용, 남용을 하고 싶어도 불가능할 정도로 짜게 만들었지!
는 나도 설정 얼마나 풀었나 기억 안 나서 하는 이벤트기도 하다.

"아니... 난 가지고 싶지 않았어요 "

나는 살풋이 웃어보이며 말을 꺼냈다.

" 그 책은 이기적으로 사랑했던 괴물이 인간을 괴물로 만들 때 쓰던 책이니 꺼림칙 해서요. 그리고.... 저에게도 필요가 없기도 했구요 "

그러니 나에겐 필요없는 물건이다.
물론 물건은 쓰는 사람 나름이라는 말이 있지만.
아무래도..영 나에겐 맞지 않았다.

" 그러니 저도 포기할거에요. "

차라리 팔아서..그 돈을 다섯명이 나누는게 좋아보이는데..

>>776 카사 맛있는 거 많이 사줄래요 저도...

>>777 오 미미한 정도네요...이정도면 괜찮을지도

그리고 어디까지나 효과들이 절댓값보단 상대값측정을 이용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구. 사탕 500개 박아서 유찬영 이즈 마이 베스트 프렌드같은 상황을 염두에 두고 꺼낸 이야기다!
오후에 진행이 없던 이유는 이 사탕과 관련된 시스템 실험이 있었기 때문!

>>777 그러니까 본격 정주행할수밖에 없는 이벤이군요!!! 😙✨
호감 증가용 사탕은 먹으면 어느 정도 올라가는건가요?? 많이 안 올라갈거같기는 한데 🤔

그런것이었군요!

https://youtu.be/t7uVzPwdu9c
뜬금없지만 에미리가 생각난 곡(주의! 적폐캐해일 가능성 농후)

지훈이 테마곡을 찾아야 하는데 자꾸 다른캐가 떠오른다 흑

" 혼자선 이것저것 할 수 없는 노릇이니까요. 분명 둘이 같이 해서 할 수 있었던 거에요. "

하루는 겸손한 에미리의 말에 살며시 고개를 저어보이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답을 돌려준다. 물론 기술적으로 자신이 무언가 할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었지만, 그것도 에미리의 기술이 뒷받침을 해줬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생각하는 하루였다. 아마도 그녀가 자만할 일은 없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겸손한 모습이었다.

" 감사하긴요, 앞으로 제가 잠시 신세를 질텐데, 이정도야.. "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에미리 양이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닌데. 하루는 진정하라는 듯 차분한 목소리로 말해주곤 맑은 웃음소리를 흘린다. 완벽한 아가씨처럼 보이는 에미리지만, 이런 부분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분명 이득을 본 느낌이었으니까, 에미리가 죄송하게 생각할 부분도 없지 않았을까.

" ... 이게 정돈이 되지 않은 방이라니, 다른 학생들이 울면서 지나갈지도 몰라요. 후후. "

조심스럽게 새하얀 방안으로 들어선 하루는 고개를 살짝 움직여 둘러보곤 에미리의 말에 한손으로 입가를 가린체 웃어보였다. 분명,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것보다 훨씬 어지럽혀 있을거라 확신하는 하루였다. 자신처럼 지닌 것이 얼마 없어서 어질러질 것도 적은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 그러면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에미리양. "

좀 더 안으로 걸어들어온 하루는 방을 구경하듯 눈으로 몇번 더 훑어보다 조심스럽게 침대에 걸터 앉는다.

" 자, 그러면 에미리 양이 어려워 하는 부분이 있었다면 말해주시겠어요? 선배로서 먼저 에미리 양을 도와드릴까 해서요. "

눈을 반짝이며, 도움이 될 시간만을 기다렸다는 듯 에미리를 바라보며 조금은 들뜬 목소리로 말하는 하루였다. 누군가를 돕는다는 사실에 기쁜 것이 분명했다.

그럼 다들 OK인건가!

전 OK입니다!

저도 오케이 입니다!

그리고 내일은 진행이 있을까여 캡?

저도 완전 OK 입니다~~!!

그건 내일 점심즈음의 캡틴에게 묻도록 해라!

"그런가요...?"
그럴 수도 있지요. 라는 생각을 하며 하는 말을 들으려 합니다.

"심성이 괴물이었던 것이 완벽한 신부를 원해 괴물을 만들 때 쓴 책이니만큼, 그런 반응도 이해가 가네요."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아니기에 다 포기하게 된다면 마켓같은 게 있다면 거기에 올리기라도 해야 할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물어보고 정 아무도 갖고 싶지 않다고 하면..."
누구에게 매매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라고 하면서 언제쯤 오려나. 시간이 생각보다 흐른 것 같은데. 라면서 시계를 봅니다. 미리 시켜놔도 되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783 (대충 바로 호다닥 듣고 돌아왔단 내용)
지훈주의 에미리 캐해는....이런 느낌이군요 이해했습니다 😎

" 완벽한 신부라.... "

정작 그 신부가 그 모습을 끔찍히 싫어했다는게 문제라면 문제겠지만.
그보다 슬슬 다른 아이들이 올 시간이다.

" 슬슬 배고픈데 주문할까요? 다림양도 오래 기다렸으니까 "

나는 메뉴판을 훑어보던 다림양을 향해 웃어보이며 고갤 끄덕였다.

//이걸 막레로 하셔도 괜찮고, 더 이으셔도 괜찮아요!
수고하셨어요 다림주! 오프숄더.......

>>791 그렇습니다 약간...적폐인 것 같지만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랜절)

강찬혁 리갱
일상돌리실분(일상광공 느낌)ㅁ

꼬옥. 지훈의 말에 대답하듯 양손이 조심스레 지훈의 몸을 둘러간다. 힘을 줘도 뭐 하나 으스러지지 않게 조심하게 애쓰는 와중에도, 카사의 머리가 지훈의 가슴팍에 안착해 안정감있는 자세를 만들어낸다. 지훈의 품에서 오는 열기와 느리게 머리를 쓰다듬는 손길. 카사가 눈을 꾸욱 감으면, 그 상냥한 온기가 가족에 둘러쌓여 겨울을 보내던 때가 저절로 떠올려진다. 기억의 단편에 반응하듯, 킁, 콧소리를 내면서 머리를 부비적거린다.

"..."

위에서 들려오는 지훈의 나직한 말. 침묵을 고수하는 카사는 이따금씩 흘러나오는 콧물을 훌쩍이는 소리만 낸다.

슬픈 마음. 화난 마음. 약한 마음. 두려운 마음, 원망스런 마음. 그런 상황에 처하게 된 자신이 밉고, 후에 다시 같은 일이 반복될 까봐 무섭다. 처음 맛보는 감정에 당황스럽고, 이렇게 격하게 반응하게 된 자신의 모습에도 놀랐다. 그런 감정들이 하나 둘 섞여 엉망스런 심장을 찐득하게 얽혀왔는데, 지훈의 솔직한 속삭임에 그런 감정들도 하나씩 떨어져 나간다. 완전히 받아들여 없앨수는 없어도 적어도 마주 볼수는 있을 정도로.

무섭다. 두렵다. 결국 뼈에서부터 새어나오는 분노는 공포에서 유래했다. 내가 너무 약하면 어쩌지? 지키지 못하면 어쩌지? 다시 목이 졸려 쓰러져 버리면 어쩌지? 이런 느낌은 처음이야! 처음인건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그래도 감싸오는 지훈이가 이런 대장도 좋아한다고 하니까. 지켜본 것을 증명하는 거 처럼, 이것 저것 말해주고 그런 나도 좋아한다고 해주니깐. 지금은 괜찮은거 같아. 조금은 괜찮아 진거 같아.

동물은 사람의 진심같은 것을 판별해내는 것에 능숙하다고 한다. 그런 의념을 이어받은 카사에게도 비슷한 감이 있을 것이 틀림없었다. 지훈의 느린 심장소리가 들려온다. 완전히 감싸안아, 등의 옷자락을 쥔 손이 꼼지락거린다. 완전히 품에 묻혀 보이지 않던 얼굴을 조금 들어올린다. 고개를 완전히 들지는 않아, 옷에 조금 묻혀졌지만, 그래도 지훈의 귀에 들릴 정도로 나지막히, 퉁명스레 중얼거린다.

"...나 더 믿음직한 대장이 되고 말테니까. 진짜야."

킁, 바로 콧소리를 낸다. 눈물이 멈추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무슨 말을 하는 지 판별될 정도는 된다. 잇따라 이은 말에도 물기보다는 굳건한 결심이 가득 차 있다고 느낀다면, 결코 착각이 아닐테다.

"나도 한지훈 좋아하니까. 좋아하는 한지훈에게 자랑스러운 대장이 될꺼야."

//이게 바로 힐링이다.........

아아아아 카사...힐링....
좌절이 소녀를 강하게 키우는 것이다...

그럼 막레로 받을게요! 수고하셨어요 에릭주!

강하게 커라 카사얏

>>783 노래 초이스 좋다
이제 지훈이 테마 곡도 내놔라 (땡깡

>>785 나이스 임다 캡틴!!

수고하셨어요 다림주!

카사야...

그 뭐냐 캡틴이 말씀하신 이스터에그들 중에
망념 99 상태에서 거울 보고 가위바위보 하면 영성 증가는 기억나는데
나머지 뭐 있었죠?

성학교 분수 물을 마시면 레벨이 오른다?
제노시아 계단을... 어떤 순서로 오르락내리락 하면 레벨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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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터에그 여따 정리해놧음...

>>800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이젤주 안녕하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1 나이젤 주가 정리한 예전 리스트에는
- 5렙 탈출은 동아리 버스가 최고
- 부활동만 해도 10렙까지 올리는 건 빠르다
- 유찬영한테 한 대 처맞으면 폭업 가능
- 청월 기술단련실에서 훈련하면 낮은 확률로 렙업함
- 성학교 온천물은 의념덩어리라 마시면 레벨 오름(왜 마신 거야?)
- 제노시아 3층에서 전력질주로 1층 4층 5층 3층 2층 4층 순으로 가면 레벨업
- 망념 99쌓으면서 거울이랑 가위바위보하면 영성 2 오름
- 상점가 식당에서 100GP짜리 황금계란밥에 날계란 올린 채로 먹으면 1레벨 오름
- 성학교 가디언 심리학의 유키쌤 등을 찌르며 렛잇고 부르면 매력 1 오름
- 청월의 혜연눈나에게 트레이닝 받으면 레벨 오름
- 가디언 등록번호는 후보생은 7(남자), 8(여자), 9(게이트 너머에서 온 자)번대를 씀. 123은 영웅, 준영웅의 번호
- SS급 매력은 전쟁터에 떨어져도 전쟁을 종식시킬 외모.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다
- 루니루웰 : 상점가 브랜드. 옷에 매력 스텟이 붙었는데 진짜 개.비.쌉.니.다
- 각 학교 수련실에 있는 허수아비한테 의념기를 3회 사용하면 기술 얻음

임다

이스터에그만은 아니고 캡틴이 그날 풀었던 정보중에 쓸만한거 모음이구나

>>805 나이젤주가 그날정리를 끝내주게 잘했죠!

>>804
화이트데이 이벤트 대비해서 정리중에 있었는데 이건 나이젤주 앞으로 공을 돌려야겠네요. 전달 감사합니다.

아까와는 달리 차분히 가라앉아, 물기보다는 의지가 느껴지는 말투에 지훈은 가만히 희미하게 미소지었다. 위로가 되어서 다행이라는 생각과, 고작 그런 일로 좌절하지 않은 카사의 모습을 보며 믿음을 보답받았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었을까. 자신의 믿음에 보답해준 카사에게 고마움 또한 느꼈을지도 모르지.

" 그럼 그 날까지 기대하도록 할까. "

더 믿음직하고 더 자랑스러운 대장이 된다. 친구가 그렇게 말하는데 응원해주지 않을 이가 어디 있을까. 지훈은 카사를 향해 희미하게 웃어보이고는 그녀를 쓰다듬던 손을 볼 쪽으로 가져가 한번 쭈욱 당기려고 시도한다.

" 나도 카사를 좋아하니까, 카사에게 믿음직스러운 부하가 되도록 할게. "

대장에게 말하는 것 치고는, 카사의 볼을 호시탐탐 노리며 하는 말이었던지라 별로 비장함따윈 없었지만 그래도 상관 없다고 생각했을까. 그는 방금 카사를 품에 안으며 집어넣었던 손수건을 꺼내더니

" 그럼 이제 눈물도 닦자. 눈물로 눈가가 엉망이 되어버렸는 걸. "

촉촉한 눈가를 닦아내며 장난스레 말하는 것이었다.

>>798 아직은 곤란하다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

그리고 혹시 캐에게 어울리는 노래 추천받고 싶으신 분?
적폐캐해 함량이 매우 높지만 일단... 찾아보겠습니다

화이트데이!
발렌타인 데이라는 이름으로 남녀 사이에 수많은 초코들로 빨아먹은 고혈을 이젠 다시금 사탕이란 명목으로 뽑아내려는 유당제품류 가공업자들의 계락이 분명하지만 잘 먹히는 상술에 모두들 지갑을 열고 맙니다.
여기 조금 특별한 사탕 가게가 있습니다. 하얀 드레스를 입은 여학생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이 사탕가게에는 특별한 룰이 있습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책에 기록하면 그에 따른 가치를 판단하여 화이트 레이디가 사탕을 줍니다. 그래서 가게에는 분명 다른 이름이 있지만 다들 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이렇게 사탕을 얻으려는 사람들을 서기관이라고 부른답니다.

자! 이번에도 화이트데이가 다가옴에 따라 사탕 도서관의 문이 열렸습니다! 서기관 여러분의 지혜를 제공하고 화이트 레이디에게 사탕을 얻어봅시다!

*

1. 설정은 총 세가지로 나눈다. [ 세계관 ] [ 인물 ] [ 기타 ]
[ 세계관 ] - 의념의 등장이나 이로 인해 이루어진 사건 등을 말한다. 공개된 게이트 설정이 있다면 세계관 항목을 이용할 것
[ 인물 ] - 진행이나 설정 풀이로 등장한 인물에 대해 다룬다.
[ 기타 ] - 이런 설정에 들지 않는 것들을 다룬다(예 : 학원도의 민간인은 너구리와 미어캣이다. 등)

위 1번을 합쳐 ' 세계관 정리 ' 로 정리한다.

2. [ 기술 ] [ 아이템 및 코스트 ] [ 의뢰 ] 를 합쳐 ' 육성 설정 ' 항목으로 정리한다.
[ 기술 ] - 지금까지 등장한 기술에 대해 정리한다. 소분류로 의념기 항목을 사용한다. 단 사용자나 보유자에 대해서 정리하는 경우 보너스 사탕을 지급한다.
[ 아이템 및 코스트 ] - 지금까지 등장한 아이템 및 코스트에 대해 정리한다.
[ 의뢰 ] - 지금까지 등장한 의뢰에 대해 정리한다.

3. [ 특별한 사건 ] [ 아카데미 정리 ] 를 ' 참고 설정 ' 항목으로 정리한다.
[ 특별한 사건 ] - 청월의 대련, 영웅절 등에 대해 정리한다.
[ 아카데미 정리 ] - 3교 아카데미에 대해 설정을 정리하고 주석을 추가할 수 있다.

4. [ 참치 추천 장면 ] [ 표류하는 참치를 위한 개복치의 조언서 ] 를 '기타' 항목으로 분류한다.
[ 참치 추천 장면 ] - 참치가 느끼기에 이 장면이 좋다! 하는 경우 셋 이상의 참치의 동의를 얻어 수록한다. 키워드는 일상/개그/전투 3개 키워드로 정리할 것
[ 표류하는 참치를 위한 개복치의 조언서 ] - 이후 들어오는 신입을 위한 성장 끝난 개복치들의 조언을 담는다.

이외에도 본인이 추가하고 싶은 항목은 캡틴의 동의 또는 타 참치 3명 이상의 동의를 받아 추가가 가능하다.

1. 수정 우선권은 '설정 정리 선언'을 먼저 한 참치에게 있다. A란 설정을 김참치가 우선해서 정리해 결과를 올렸다면 박참치는 이후에 이 설정을 그대로 올려 사탕을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김참치가 정리한 설정에 부족한 설정을 보완하는 경우 기여도를 제공한다.
2. 위키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 위 1.을 이용해 위키에 기입하는 것을 도움을 받은 경우 기입에 도움을 준 참치에게도 최소 10%의 기여도를 보장한다.
3. 기여 항목은 캡틴의 판단 하에 적절한 조건을 거쳐 사탕으로 환급된다.

이상. 기본적인 위키 이벤트 정리 끄읃

>>809 왠지 망치 끝에 걸린 달빛을 받을 것 같긴 하지만 일단 신청

와아 이벤트다!!!
언제부터 시작하나요??

>>809 와 적폐캐해. 좋네요... 찾을 수 있으려나..(고민)

캡틴. 지금 제가 나이젤주가 정리한 스탯 관련 이스터에그를 새 문서를 개설해서 정리했는데, 이것은 '기타' 항목으로 가는게 맞을까요?
일단 이 문서는 나이젤주의 정리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도 없었을 테니, 사탕은 나이젤주에게 우선 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811 (아깝)(?)

언제부터 시작하나요
다 정리하고 싶다(←님 양심이 없는건가요 정신이 없는건가요)

>>813 다림주도...(메모)

그리고 적폐캐해노래가 언제 나올지는 모르니 느긋하게 기다려주십쇼!!

>>809
저요

>>819 >>602

시작 : 12시 땡하는 순간부터.
>>814 기타 항목으로 가고 이 경우는 나이젤 80% 찬혁 20%의 기여도를 인정함!

12시 땡이라고?!
여러 사람이랑 정리하는 건 힘든데... 으으...

그래서 정리한 설정을 먼저 선언하는 게 중요하지! 그 뒤에 수정량에 따라 기여도가 바뀌기도 한다구

정리... 그런 거 못해요. 그런 거 하기엔 낡고 지쳤어(?) 그러니 관전해야지~(응?)

다림: 다림주는 불운이면서 그런 것도 안 하시나요?
다림주: 좀 봐줘...

강찬혁 현재 정리한 것
1. 스탯 관련 이스터 에그 정리 (나이젤주 80 찬혁주 20 기여도 인정 완료)

헤헷!
화현주는 청월고교와 성학교, 제노시아의 공통 수업이 아닌 개별 수업을 위키에 올리겠습니당!

이런거에 약한 사람22

이런 거 못하면 괜히 손해본 기분 되는데...
양치한 다음에 임시스레부터 본스레까지 훑으면서 일단 몽땅 정리하고 다른 사람이 정리 안한거 위키에 올려야지.

"기대해야지!"

누가 그랬나? 아이는 관심과 기대를 먹으면 쑥쑥 잘 큰다고. 누구든 지금 카사를 보면 매우 옮은 말씀이었다는 것을 깨달을 테다. 지훈의 완벽한 응원으로 눈이 빛난다. 과학적으로 따지자면 물기어려 빛나는 것이긴 할테지만, 뭐, 반박은 받지 않는다. 이내 지훈의 품에서 머리를 완전히 떼어내 두 눈을 소매로 벅벅 닦는다. 이것은 두 방향으로 카사의 실수가 되었다. 첫번째로는 이러면서 안그래도 빨갔게 충혈된 눈을 아주 퉁퉁 붓게 도왔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

"끄앗! 내 볼!"

쭈와악. 배신감어린 목소리와 다르게 볼은 탄력있게 잘 늘어난다. 아마 흘린 눈물s로 인해 매우 축축할테지만 말이다.

"이미 믿음직스러운 걸 또 어쩔려고."

드디어 볼이 사악한 닝겐의 손에서 해방되면 불만스러운 듯이 말을 꺼낸다. 그래도 기분은 좋은 듯, 삐쭉이는 입꼬리에 벌써 살랑이는 꼬리가 보일 정도다. 개꼬리에 토끼눈에 오리입이라니 신종 키메라다.
훌쩍. 침착하고 어른스럽게! ..라고 속으로 되네기며 얌전히 손수건 닦기를 받는다. 짜디 짠 눈물이 손수건의 천에 닿는 것만으로도 쉽게 흡수되어 사라진다. 킁, 하고 내는 콧소리.

"...목 말라."

당연한 일이다. 얼굴로 온갖 액체란 액체는 다 짜냈으니까. 그러고도 안 목마르면 물 의념 속성 정도는 되어야 할꺼 같다. 가디언 칩이 붙은 손목을 만지작거리며 의뢰로 받은 돈을 떠올린다. 믿음직스러운 대장이니까, 자기가 한지훈에게도 사줘야 겠다. 별수 없는 거다. 대장이니깐! (이라 생각하면서 기분 좋은지 입꼬리가 올라가면 착각일까.)

레스캐들 진행별 행적도 싹 정리하면 좋으려나?

현재 강찬혁 기타 항목 명장면, 이스터에그, 안내서 문서 일단 개설하였습니다. 안내서 쪽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위키페어리들 진짜... 수고 많으셔요.

꼭 참여하지 못하겠다면 개복치서라도 작성해주길 부탁한다!!

현재 화현주가 추가한 것

1. 청월고교 수업 ★ 상살마경의 구도자
2. 성학교 Project - Destroyer (Project 글자가 짤려서 어쩔 수 없이 앞에 ㅣ 을 넣었어요!)
3. 제노시아 의념 충격상 수업

지훈주는 나중에 하는 걸루...

뭔가 뭔가 진행중인데....

개복치서는 뭔가여?(궁금)

설정 정리에는 잼병이니 나중에 개복치서에 기여해야겠다

>>837 뉴비 가이드인 듯

17스레에 캡틴께서 올리신 자잘한 TMI가 있어요!
그걸 추가해서 사탕을 받아보세요!!

아. 참치들을 위한 개복치의 조언서.. 이거구나.

강찬혁 현재 조언서에 자잘하게 추가했습니다.

17스레 정보 싹 정리하는데 진짜 많네

제가 금광을 발견했지 아입니까! 금광이 하나 더 있어요! 그그그... 캐릭터 TMI 풀었던 스레가 있었는데..

어제 캡틴이 풀었던 픽크루도 괜찮겠네요

>>844 19어장(소곤)

>>846
9번 어장도 (소곤소곤)

1. 가디언의 초봉은 연 6500정도이다.
2. 현 시대에는 군대는 대부분 해체되었다. 사실 화살로 현무를 쏘는 시대에 군대의 가치는 많이 떨어지지 않았을까?
3. 학생들은 주로 공부나 도심가에 나가거나 하는 일이 많다. 가끔 도심가에 교사들도 등장하기도 한다.
4. 교사들은 기본적으론 국가 소속이지만 아카데미 교사로 있는 동안은 모두 UGN 소속으로 변경된다. 학생들은 이전 모국이 모두 초기화되며 이후 국가 선택에서 선택한 국가로 국적이 변경된다.
5. 영웅들은 국가 소속이지만 국가 소속이 아니다. 사실상 혼자서 국가이며 군대, 국민인 존재들이다.
6. 가디언 아카데미의 선도부는 모두 제압자(서포터 심화)를 가지고 있다.
7. 특별한 가디언 칩은 주위 의념을 계산해주거나 적의 의념 파장을 읽어주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
8. 아카데미의 게이트들은 놀랍게도 '바깥의 게이트보다 난이도가 낮다'. 이번 마도일본 사태에서 학생들을 쉽게 내보내지 않는 것은 사망률 문제도 존재한다.
9. 각 교의 학생회장들은 자신이 원하는 영웅에게 한가지 가르침을 받을 수 있다.
10. 하루에 15만 GP를 소모하면 가디언 칩에 약간의 변화가 생긴다.
11. 마도일본은 간섭하는 천왕을 가진 내각제를 운영하고 있다.
12. 이거 왜 풀고 있더라
13. 아프리카에는 소형 게이트가 존재하지 않는다. 아프리카의 게이트는 기본적으로 중대형의 크기를 가지고 있다.
14. 베트남에 나타난 게이트인 얼음 마왕의 성소는 베트남을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로 바꿔버렸다.
15. 러시아는 수복과 손실을 반복하고 있다.
16. 유찬영의 몸에선 때때로 에너지의 구체가 방출된다. 이 구체를 가공하여 만들어지는 것이 유찬영의 크리스탈이다. 단순히 잡는 것으로도 의념기를 각성시키는 효과가 있는데 이 크리스탈을 깨면 의념의 새로운 각성이 이뤄진다고 한다.
17. 초대형 게이트라고 하더라도 게이트마다 난이도가 다르다. 초대형 게이트에서 물리완전면역, 마법완전면역의 슬라임 무더기가 나온 적 있었는데 당시 폭식 속성을 가진 어떤 가디언에 의해 슬라임 무침, 초절임, 콩국수 등이 되어버리며 토벌된 적도 있다. 교과서에도 실린 정도..
18. 설정상 교복을 가지지 않은 캐릭터들은 자기가 원하는 효과 없는 옷을 입고다닌단 설정이다.
19. 캐릭터들의 망념 감소 속도는 만약 전쟁 초기에 발견되었다면 영웅이라 불러도 모자라지 않은 정도이다.
20. 아 심심해
21. 사실 락페스티벌 의뢰의 보상은 바이크였다.
22. 캐릭터들은 의념 중화제를 섭취해도 중독 증세에 빠지지 않는다.
23. 때때로 뭉터기로 망념이 쌓이며 정보를 얻어내거나 하는 짓은 일반 NPC들은 못한다. 다른 NPC들도 그러겠지 하면 미친놈 취급을 받는다.
24. 다음 대형 이벤트는 저번에 말했던 대련제이다. 이땐 타 학교에서도 온다. 즉 3교 대항 운동회인 셈.
25. 기숙사도 있지만 집을 사거나 하는 이유는 가구나 미술품을 집에 전시하면 가구들의 효과가 집주인에게 적용된다. 원하는 캐릭터와 집의 침대수에 따라 이 효과를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26. 음식에는 여러 효과가 있는데 식당가의 카레라이스는 진행 중 한번에 한해 망념을 10 감소시켜준다. 가격은 100GP
27. 수업이 하나만 올라와서 모르겠지만 캐릭터들은 다양한 수업을 진행한다. 복습을 한다고 하고 키워드를 지정하면 때때로 이 수업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28. 의념 사용자는 노화를 거의 겪지 않는다. 만약 대충 보기에도 나이가 많아보이는 가디언이 있다면 1세대에서도 원로급일 가능성이 크다.
29. 시선 특성으로 연결되는 존재들은 대부분 시선 대상에게 호의적이다. 틱틱대는 메리나 꼰래곤도 사실 평범한 인간을 대한다면 단숨에 죽였어도 이상하지 않다.
30. 개 썼으니까 이제 어장도 활발해지겠지
- 망념 중화제: 의념 각성자의 혈액으로 만드는 거라 중독증세 있음
- 대부분 영웅들은 본인 의지로 타인의 망념을 모두 지울 수 있음(에반의 망념 1이면 어장캐들이 의념기 7번씩 돌아가며 써야하는 수준). 준영웅(아카데미 교사급)도 가능.
- 시선 중엔 대천사가 있음
- 오니잔슈는 지금도 풀스펙이 아님
- ▶ 귀신을 베고, 운명을 베는 검 - 공격 시 절대적으로 명중한다.
같은 효과는 블루코스트쯤 되면 기본
- 시선주들 다른 시선이 걸린다면? : situplay>1596247170>199
- 만약 에릭주가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의 말대로 하나미치야를 죽였다면 학원도에 초대형 게이트가 두개는 열렸다
- 로스카츠샌드에 맥주마시면 끝내줌
- 토끼에게 사는 유찬영 목숨값: 막 눌러지는 46자리 숫자 / 가장 싼 건 1GP짜리 사탕
- 운동회 : 제노시아(방어) / 아프란시아(공격) / 청월(밸런스) 근데 학생수가 부족함
- 청월은 3학년까지 올라가다 보면 자퇴생이 절반정도
- 자퇴생은 대부분 헌터로 빠짐
- 어중간한 헌터 수십이 있어도 제대로 된 가디언 하나만큼의 효율이 나오지 않음
- 스카우터: 스카우터 만남 -> 초대장 받은 직후 선택 가능(견딜 수 있을지 말해주진 않음. 아카데미의 교육은 같은 아카데미를 제외하고 최고 기밀 사항.) / 스카우터들은 학생을 스카우트할 때 재능과 노력의 방향을 보고 접근함. 가디언 개빡셈.
- 가디언은 전쟁병기, 헌터는 무기, 의념 각성자는 흉기로도 쓸 수 있는 물건
- 아카데미에서 스텟이 제일 낮은 학생: 전 스테이더스 C
- 캐릭들은 일반계 학교에 다니고 있다면 전교권은 찍을 정도로 우등생(설정상)
- 포지션 변경 시스템은 레스주 편의를 위한 시스템
- 아프란시아 교감의 가디언넷 아이디는 Break_your_student이다
- 가끔 등장하는 캡틴의 아이디는 OwO
- 모든 파티는 '파티에 참여하지 않는 일반 레스주'의 판정이 끝난 뒤 처리된다
- 수련할 때 무엇을 수련할지 정하지 않으면 랜덤 스텟 수련

정리하고 깨달았는데 위키 들어가기 귀찮다

거의 대부분 정리하셨다~

그만큼 신나시는 거지~

특성 부분도
사용후기..? 같은걸 두면 더 좋을 것 같기도 해요

>>831 오 이거 좋네요

답레 잇고 남겨봐야지

일단 명장면에 에릭이 자신이 될 수 있었던 미래를 희생해 프랑켄슈타인 게이트를 박살내버리는 장면을 넣으려고 하는데, 이 정도면 명장면에 들어갈 만ㄹ하겠죠?

>>853 동-의

>>853 동-의-

>>853
동-의-

아 맞다
영웅서가 메인 페이지에 오프니그 오프닝으로 누가 바꿔줘...
누가 바꿀 줄 알았는데 계속 오프니그야...

개복치 안내서의 진행 2번 항목에 대해 각주를 달자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집에 간다. 는 문제가 없다. 그런데 컴퓨터까지 켜면 대환장이 되는 것!

" 카사의 볼은 계속 만지고 있고 싶어지는 걸. "

배신감어린 목소리에 희미하게 미소지으며 일부러 짓궂게 말했을까. 볼을 몇번 쭈욱쭈욱 당기다가 한번 볼냠냠을 해볼까..? 라고 생각하기도 했지. 바로 그만두고는 얌전히 놓아주었지만. 그야 일단 함부로 볼냠하는 건 실례고,

" 더 믿음직스러워져야 우리 대장을 도와주지 않겠어? "

불만스러운 듯 자신을 바라보자 당당한 시선을 카사에게 향했다. 당당! 그리고 입꼬리는 그래도 꼬리는 전혀 화나지 않아 보이는데. 살랑살랑 움직이는 꼬리를 눈으로 빤히 쫓고있었을까.

" 음료수나 같이 먹으러 갈래? "

카사를 향해 자신이 알고있는 위치의 자판기로 가자는 듯 손짓했다. 이 근방의 자판기라면 대충 모조리 위치를 꿰고 있었으니까. 그나저나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것 같은데 착각인가...? 잘못 본 걸 수도 있기는 한데.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 맛있을 뿐
집에 간다 -> 캐릭터가 이동하고 있으므로 누굴 마주칠 수도 있고, 집에 NPC가 있으면 데이터를 불러와야 함
컴퓨터를 켠다 -> 컴퓨터로 할 수 있고 접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검색해서 내놓을 준비를 해야 한다

3인 이상의 동의를 얻어 기재하였음을 알립니다.

캡틴은 어디까지나 시스템을 풀어내는 작가이지 시스템을 완벽히 통제하는 신은 아니다..

일단 생각하고 있는 개그씬이
강찬혁의 경우는 물을 쳐맞고 나서 "선넘네..."하면서 똥퍼를 찾아간 씬인데
이건 어떻게 똥범벅이 된 결과가 없으니 애매하네요

그때 캡틴도 (좋은 의미인지 나쁜 의미인지는 모르겠는데) 충격 받고 다른 참치분들도 뒤엎어졌는데...

강찬혁 여태까지 한짓
1. 이스터에그 정리했음(나이젤주 8 : 본인 2)
2. 기타항목 문서들 개설함
3. 안내서 부분 많이 추가함
4. 에릭 프랑켄슈타인 전 추가함

참 사탕은 숙련사탕, 하트사탕, 경험사탕 중 선택하면 환급해준다! 환급은 임시어장 2에 본인의 기여도와 함께 정산요청할 것!
의념기술도 거기 써두면 처리하겠다!

일단 지금 생각하고 있는 등재될만한 명장면이
1. 에릭이 유찬영과 대면하고 메리가 겨우겨우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진정되었던 장면
2. 강찬혁 오크(불구) 전투 피날레

특성 사용후기 추가완료!

어째서?! 지훈이 볼냠냠이라는 충-격 공-포스런 상상도 하고 있다는 것도 모른 채 양볼을 보호하듯 붙잡고 떨리는 눈으로 올려다 본다. (물론 '냠냠'자체는 만나면 입안까지 핥핥하는 늑대 특성상 별로 문제될 것은 없다. 볼만 탐하는 것은 문제가 된다. 파렴치한 닝겐들 같으니라고.)

그래도 입은 고집스레 닫혀있으면서도 기분이 좋다, 라는 것을 온 몸으로 표현한다. 빨개진 눈으로 감정을 온 몸으로 발산하는 것이 워낙 우스운 꼴이다. 거기에 지훈의 제안에 솔깃, 그를 향해 움직이는 고개.

"...! 응!"

내 생각을 이렇게나 잘 캐치하다니! 역시 한지훈이다! 눈에 생기가 돌며 고개를 빠르게 끄덕인다. 지훈의 곁에 딱 붙어 그의 안내에 따라 자판기로 갈 준비를 한다.

(여담이지만, 이 와중에 카사는 벗어둔 쇠너클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말았다. 격한 감정에 머리가 깨끗해 진 여파일려나. 쇠너클은 주인을 찾아 쓸쓸히, 떠나는 카사의 등을 지켜보았다.)

그러다 도착을 할 기미가 보이자 지훈을 앞질러 달려나간다. 도달할때 착, 프리X어 마냥 손목을 당당히 내보이는 카사! 의뢰로 받은 GP가 환하게 빛난다!

"얼마면 돼?? 여기부터 여기까지??"

드라마에게 본거 같은 대사를 이상하게 섞어 말한다. 얼마 전의 지훈마냥 당당하다 못해 가슴을 쭈욱 펴고 턱을 하늘 높이 치켜올리는 카사. 이것을 봐라!! 돈이 최고였다!!

(물론, 카사는 모르지만, 이 자세는 돈을 모아도 금방 과소비해 다시 빈털터리가 될 사람의 됨됨이 였다.)

//아싸 드디어 지훈이 밥아니 음료 사준다

지훈이가 검귀 막타칠 때... 명장면으로 등재될 수 있으려나?

지훈주
혹시 말이죠...
혹시 바쁘지 않는다면 제가 지금 특성 항목을 만들고 있는데
지훈주가 그곳에 작성한 후기를 옮겨도 될까요오..

>>865
그럼... 임시어장2에 본인의 기여도와 함께 무슨 사탕 주세요! 하면 그 사탕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찬후야 딱 기다려 망고맛 하트사탕 들고갈게

>>869 검귀전에 한표!

>>871 그렇다!

>>869 (가능...하려나..?)
>>870 네 가능합니다!!!

지금 캐해곡 선정까진 무리네요 이건 미뤄야겠다.....(흐릿)

다들 개복치서 많이 써줘.. 내 칭찬도 써주면 좋고!

세계관 정리 - 세계관 / 인물 / 기타
육성 설정 - 기술 / 아이템 및 코스트 / 의뢰
참고 설정 - 특별한 사건 / 아카데미 정리
기타 - 참치 추천 장면 / 표류하는 참치를 위한 개복치의 조언서

일단 이 하위 문서들을 만들고 영웅서가 메인 페이지에 링크해 놓을까? 이미 있는 영웅서가/세계관 문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기존 세계관 항목을 삭제하고 써도 상관 없다!

위키 흩어보고 왔는데... 진짜 대단해... 수고하고있어 다들 ㅠㅠㅠㅠㅠ

조금 쉬고 특성항목 다시 집중해서 수정해야지

아깝잖아!!
조각내서 떼어가야겠네. (응?)

카사도 개복치서라도 쓰고 사탕받아갓!!

저는 사탕 3개로 만족할래.. .히히.. 찬후야... 망치피자 중에서 망을 달성했다.. 치피자 남았어..

누가 뭘 수정하고 있는지 몰라서 손댈 수가 없다...
난 일단 NPC라도 정리하고 싶은데.

그러고보니 수정이 겹치면 어떻게 되죠?
늦게 누른 쪽이 폭8?

먼저 한 쪽이 양보해준다면 기여도를 일부 쳐준다..

아니... 한 문서에 두 명이 수정하고 있을때 둘 다 수정완료를 누르면 누구 쪽이 반영되는지...

“제법 깔끔하게 정리해두려고 노력중이었거든요🎵 좋은 말씀 감사드리와요! “

웃는 얼굴로 선배님의 말씀에 고개를 끄덕이곤, 저는 책상 위 책꽂이에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그냥 적당히 책상 위 놓아둔 패드를 들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아무래도 교과서까지 들고가긴 너무 무겁고 피기도 번거로우니, 지금은 적당히 패드만 가져가 보여드리는 게 낫겠지요. 그런 생각을 하며 저는 패드와 태블릿펜슬를 가져와 침대에 올려두며 미리 준비한 교과서 PDF파일을 열어 보여드렸습니다.

“교과서에서 조금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거든요~ 다른 부분은 어떻게 잘 알 것 같았는데 이 부분을 모르겠어서.... 맞아요, 이 부분이었사와요. “

이나 선생님 수업은 쉬우면서도 조금 어려운 부분이 많았지요, 저번 수업에서 들었을 때 가장 어려웠던 부분을 짚으며 확대해 보여드렸습니다. 아마 의학대학이었다면 해부학 수업으로 들었을 내용이지 않나 싶습니다. 원래였으면 배우지도 않았을 과목을 배우다보니 어려운 점이 산더미입니다!

“이게 어떻게 이렇게 되는지 잘 모르겠어서… 맞다🎵 차를 내오는 걸 깜박했네요! “

저는 펜을 집어 살짝 문단에 줄을 치다가.....문득 잠시 중요한게 생각나서 황급히 자리에서 일어섰습니다. 그래요, 정말 중요한 걸 까먹었습니다. 손님이 오셨는데 차를 내오는 걸 잊어서는 안되지요!

“금방 내올테니 잠시만 기다리시와요! 차는 녹차여도 괜찮으신지요? ”

말끝나기 무섭게 저는 재빠르게 서랍장 위에 둔 커피포트로 향했습니다. 얼마나 빨리 끓을지는 모르겠지만 말차 가루는 준비되었으니 물만 끓여 타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테이블은 이미 세팅되어 있으니 괜찮겠지요? 쿠키는 오자마자 먹으려고 아침에 미리 꺼내놨고.... 정말 세팅할 건 세팅해논지라 준비는 빠를 수밖에 없습니다. 혼자 먹을 분량만 해놓고 나갔으니 나머지 분량만 준비하면 됩니다. 찻잔과 접시를 둥근 테이블에 올려 준비하며 저는 살짝 콧노래를 하였습니다. 런던 다리 노래는 적당히 흥얼거리기만 해도 되서 좋답니다 🎵

// 잠시 크리가....터졌다 왔습니다 🤦‍♀️ 늦게 올리게 되어 죄송해요....ㅠ ㅠ

양볼을 보호하듯 붙잡는 것에 그녀의 볼을 빤히 바라볼 뿐이었을까. 시선에 약간이지만 짓궂음도 담겨있겠지. 사실 원래도 조물거리고 싶어보이는 비주얼인데 카사가 저런 반응까지 보이니... 더더욱 조물거리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었을지도.

" 맞췄어? 다행이다. "

눈에 생기가 돌자 미약한 안도의 미소를 지어보이고는 카사와 함께 자판기로 향했다. 그러고보니 저 너클 챙겨야 하는 거 아닌...가..? 뭐, 이따가 말해줘야겠네...

그렇게 느릿하게 걸어가다가도, 카사가 자신을 앞질러 달려나가자 놀란 눈치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손목을 당당하게 내밀며 말하자 한숨을 작게 내쉬고는 카사에게 다가가더니

" 절약해야지. "

라며 카사의 이마를 꾹 누르려고 했을까. 카사가 턱을 치켜올려 누르기 쉬워보였고..

" 사주는 건 고맙지만 그렇게 흥청망청 쓰다간 금방 돈이 바닥나니까 안 돼. 우리가 돈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잖아. "

그러니까 콜라 한개로 만족할래. 라고 하며 단호하게 말했던가.

히히... 이제 자야지...
모두 바이바이~ 좋은 밤~

어서오세요 에미리주!

그건 나도 모르는데

(대충 내용 두번 날리고 와서 멘탈 저승가있단 내용)
맞다 NPC항목 만들어 뒀습니다! 저는 아이디 사오토메로 해놔서 누가 어디 해놨는지는 바로바로 확인 가능할거에요 😉

화현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화현주 잘자용~

답레는 보았고.. 답레는 낮에 드리도록 할게요.. 하루주가 바스라질 시간인지라...

잘자요 화현주~

그리구 갑자기 생각났는데 애기캡틴캡틴.. 진행 6시간 그거는 진짜..

화현주 안녕히 주무세요~~!! 🥐😙🥐

>>893 ㅠ..ㅠ 괜찮습니다 편하실 때 주시면 확인하고 이어올게요...! (´；ω；`)

(대충 개복치서에 캡틴 찬양글 쓰는게 뇌절인지 아닌지 고민중)

호잇~

" 나메 줘. "
" 저기 캡틴아 너도 쉬어야지. 어제도 안한다며 진행을 했잖니.. "
" 아이 씻팔!! 진도를 나가야 할 것 아냐 진도를! 내가 놀기 싫어서 그러는 줄 알아? "
" (멍청한 대학원생 출신..) "
" 알면 가서 빨랑 나메나 가져와!! "

" 어이 캡틴 "
" 설정들 어서 오고 "
" 왜 이렇게 노트북을 만지고 있어? "
" 참치들이 나보고 쉬라고 하잖아. "
" 미니진행 한 번 할래? "
" 좋지. 나메 줘. "

" (아니.. 이 NPC의 느낌은? ) 캡틴! 내가 쉬라고 했잖아! "
" 미니진행은 한줄이니까 괜찮아. "
" 이렇게는 못 살아.. (진행 보이콧)좀 쉬어! "

" 선 넘네.. "

" 호잇(6시간 진행) "
" 으헉.. 으허억.. "
" 진행 코스모스 망념삐아~~ "
(망념 90 이상 )
" 커헉.. "
" 호잇(1일 2진행) "

같은 거 쓰고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무시는 분들 잘 주무시고. 아니 그거 뭐예옄ㅋㅋㅋㅋ

>>899
전 육성물 해봤다면 바로 알 수 있는 "왜 이 어장이 대단한 건지"에 대해 썼습니다. 바로 진행 빈도죠. 누구 말마따나, "톨킨이 1달에 한번 1시간 진행하는 스레보다 중2병 환자가 매일 5시간씩 진행하는 스레가 무조건 낫다"라는 지적이 괜히 나온게 아니거든요.(캡틴이 중2병 환자라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이 점 오독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양극단으로 최대한 벌려서 명확한 비유를 하자면, 그렇다는 의미이죠.) 대부분은 중2병 환자가 1달에 한번 1시간 진행하는 사달이 났습니다만... 영웅서가는 그 사달의 정확히 반대편 거울상 같군요.

안녕하세요 중2병 여중생 캡틴이에요.
그 무슨 와와? 같은 거 써야하나?

우리의 검은 어딨죠
마이콜은...

(대충 메인위키에 세계관정리 참고설정 기타 나눠놨다는 내용)

하와와와와

>>905
안이...

(대충 문서들 이름 바꾸고 싶다는 내용)
(대충 특성 문서에 NPC 전용 특성 추가하고 싶다는 내용)
(대충 대충 대충)

何訛窪臥?

근데 진지하게 보면 캡틴도 쉬시는 날이 있어야지 않을까 싶네요.
참치들이 진행이 없어야 하는 날에 진행을 하려는 캡틴을 보면 뜯어말리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하는데, 정작 6시! 이러면 우리 참치들은 네이비즘 켜고 미리 나메 써두고 있고...

스레드 일람 항목 만들어서 따로 빼는 거 어때?

오늘같은 날은 하루 쉬고 넘어가잖아! 괜찮은거야~~

>>912 반영했습니다.

河瓦瓦瓦

(대충 최초의 13영웅은 아예 하이퍼링크로 따로 뺐단 내용)
교사진...내용 채우기....갑니다....@@@@

강기와기와기와기와

세계관 문서 고치려고 했는데 하이퍼링크를...?!

13영웅부분은 3에서 바뀔 일 없어보여서 괜찮아용

Npc중에 하와와한 캐릭터 있었으면 좋겠네요(뜬금)

그리고...만약에 바뀌면 제가 고쳐노면 됨......😎

의념의 등장이나 이로 인해 이루어진 사건... 공개된 게이트 설정...
만이라고 했으니깐 인물은 인물로 통합시키는 게 나을 거 같았는데...
근데 저렇게 하이퍼링크로 해놓는게 멋지긴 하네요

하와와미치야(?)

>>923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0 말투에 데옹? 을 붙이는 NPC는 있었어!

캡틴표 설명만 저렇게 뺐고 간단요약만 따로 밑에 써놓는 거도 괜찮을 거 같은데....일단 교사들 채우기부터 먼저 해두고....🤦‍♀️

>>925 뭐야 만날 수 있나요??????

>>923 하와와미치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5 말투가 정말.....so cute한 NPC네요...😎

>>927 내 기억에 제노시아 교사일텐데..

>>929 킹째서 교사인 것............

역시 제노로운 평화시아........🤦‍♀️

역시 제노시아는 정말 어메이징해

깨끗한 머리 만큼 깨끗한 마음으로 달려가는 카사. 그런 마음을 담아 당당히 제 재력을 깃털 뽐내는 공작새마냥 뽐냈디만...

"끼엣."

괴상한 소리를 내며 머리가 짓눌린다. 버튼 누르듯 손 쉽게 눌려지는 머리. 공작새를 따라하려 한 자는 공작새의 울음소리를 내는 최후를 맞이했다.

안 그래도 작은 키가 쭈그라져 씩씩 불만을 표출한다. 이 놈의 인간사회에선 다들 두 발로 다녀 키가 크다. 거기에 잔소리라니. 방금 전 까지 상냥하게 토닥여 줬던 한지훈은 어디 간 것인가!!! 이것 배신이다!!! 카사는 질색하는 얼굴과 함께 자판기로 돌아선다.

"알겠어, 알겠어! 흐음..."

콜라... 두 눈을 게슴츠래 뜨고 자판기를 노려보듯이 살펴본다. 펩시파와 코카파의 격렬한 전투로 인해 그 두 버튼이 너덜너덜하다. 안 그래도 얼마 전 자유로운 아프란시아에서 목숨을 건 콜라파들의 싸움이 있었다고 들었다. 물론 그 두파는 승자 없이 싸그리 선도부에 의해 체포당했다. 역시 세상의 진리는 탄산음료가 아니라 공권력이라는 교훈일까.

삑- 삑- 삑-

몇개의 버튼을 연달아 누른 카사. 덜커덩, 이라는 소리와 함께 여러 캔들이 떨어내린다.

"다는 아니니까 괜찮지?"

그 캔을 주워 의기양양하게 지훈의 품에 안겨준다. 펩시, 코카 콜라, 누카 콜라(?).. 콜라 종류는 다 뽑아온듯하다. 펩시는 한지훈꺼, 코카 콜라는 뇌물(?)이라고 친철하게 하나하나 집어 설명해준다.

첫진행 공문부터 혼자 튀는것부터 범상치않다 싶더라니 교사진도......🤦‍♀️🤦‍♀️🤦‍♀️🤦‍♀️🤦‍♀️🤦‍♀️

펩시라니 카사 네녀석 위로해줬더니 날 배신했구나
내 마음을 배신했구나!!!

못 보고 오래 걸렸어 Orz 미안하다 지훈주

시트캐 위키나 정리할까나.. 그러고보니 에미리주 양식 루팡해도 될까?

새벽이라 하는 뻘소리) 손가락에 부목대고 타자치는거 의외로 불편해서 치기 힘듬

>>933 5252 카사!!!!!!! 믿고 있었다구!!!!!!!! ( ͡° ͜ʖ ͡°)

콜라!

>>936 당연히 괜찮습니다~~!! 마음껏 가져다 써주세요 😉

괜찮습니다 아마 전...답레는 내일쯤 드릴 수 있을 것 같구...

>>937 (부들...부들..)
에미리주 빨리 나으셔야 하실텐데...

>>935 ㅎ....... (비열한 웃음) 내가 말했지 지훈주... 예상 못할때 뒤통수를 친다!!!! 그것이 바로 「기습」이라고!!!!

>>937 (하이파이브) ( ͡° ͜ʖ ͡°)

코코아 탄산단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1 아니 지훈이를 기습하셔야지 왜 저를(사망!)

생각해보니 단어를 잘못썼네요 >>937 부목이아니라 보호대...새벽이라 정줄 놓은게 분명🤦‍♀️

>>942 끌끌끌.... 그리 발악해도 펩시를 마시는 것은 지훈이가 되고 말것이다!!!!!!! 와하하핳핳ㅎ하하

>>943 비슷한 거잖아요!
빨리 낫기를...

특성 항목 생성 및 작성 완료...
한줄평은 바쁜 사람들이 여기에 낙서라도 하고 보상 받아가라고 남겨둡니다... (파스스

수고하셨다!!

개복치서와 한줄평만 적어도 사탕이 최소 두개!

>>944 크아아아아아악

에릭주 수고하셨어요!!!

NPC일람 학생 항목 안 채워놓는 이유 = 일일이 채우기 힘들어서 🤦‍♀️
저는...일단 오늘은 해놓을 수 있는 데까지만 하겠습니다....근데 준아저씨는 오늘 꼭 완성시킬거임(??)

이녀석... 죽었어! :(
에릭주의 캐릭터 평가도 위키에 올려도 될까요!

네 갠차나요

그리고 난 이제 새로운 싸움을 하러간다.
지난 20스레에 일어난 모든 타임 레코드를 작성해주지

>>952 에릭주 그는 신인가??????
세상에 20스레를 다 요약하는 레스주가 있다????? 삐슝빠슝뿌슝

>>952 난...다토

(팝그작)
(아무 생각이 없다)

(요약본은 가지고 있는 캡틴)
(근데 난 없으면 망하지 않나)

오늘 친구가 항정살 3만원어치 사주고 갔다! 이쯤 되면 거의 엄마 아닐까.

>>952 머선일이고... 힘내세요

>>956 (흐뭇)

나이젤하고는 일상을 안 했더니 캐해가 "그 노래"밖에 안 떠오르네요 어쩌지(눈짚)

https://youtu.be/tmwD8ZE7spA
일단 다림이 적폐캐해는 이것...
뭔가 겉은 멀쩡해도 속은 이미 엉망진창인 느낌이라 골랐어요

잠깐만 나이젤하고 일상 했구나 으아아 기억났어요 으아아 떠올랐다 바로 가져와야지

어이쿠☆손이★미끄러졌

현재 강찬혁 하는 짓
참치어장 폭파 같은 막장상황을 대비해 늙고 병든 노트북으로 archive.is 열심히 돌려서 20개 스레 백업하는중
이거랑 스레드 일람 문서 분리한거도 인정될까요 캡

와 진짜
이 어장의 역사가 쓰이고 있어...!

그래..

에미리주 근황) real NPC항목 정리 한 우물만 파고있는중

>>958 오오... 아는 노래네여! 새악해본 적은 없지만 어울리..나? 어울리는 것 같고...

>>958 나도 거 하나 줘보소

>>958 (대충....지훈주의 캐해노래가 너무 하나같이 JMT이란 내용...)

>>963
들었지 노트북? 자! 빨리 백업을 하란 말이다!
노트북(구매한지 4년됨): 선넘네...

https://youtu.be/zOIzQnKozwg
나이젤 적폐캐해입니다
성격적으로는 아직 떡밥 안 풀린게 많아서 강화라는 느낌의 곡을 골라왔어요

다림주: 노트북아. ㅋ프로그램도 돌리고 너랑 연결된 장치라던가 돌리고 인터넷도 하고 그래!
노트북(구매한지 8년 넘음):선넘네...

>>966 원하시는 npc가 있으십니까
아니면 어장 분위기에 맞는 곡을 원하십니까

(대충 장인의 혼 사용후기에 뻘소리 있다는 글)

>>971 오마카세!

그리고 좀 변명하자면 나이젤은 뭔가 숨기고 있는데 드러낸 적이 없어서 저런 노래를 가져왔습니다

진행에서나 다른 사람과의 일상에서나 뭔가 성격이 직접적으로 드러났던 건 못 본 듯 해서.....

죄송합니다아아악!!!

>>969
>>974
고생해서 갖고와주셨는데 왜 죄송하신 거죠!!
화끈한 곡이라서 아주 맘에 듭니다!

전에 캡틴이 스레에 초반용 특성 몇개(아마 맨vs와일드나 이중인격인가 하나 더 있던가?)랑 영웅의 씨앗이 극후반 존버 특성이란 거 말했던 거 같은데 그것도 특성 항목에 추가하는 게 좋을까?

스레 분위기 적폐캐해곡
https://youtu.be/tw3nhjqCnlM

에반 적폐캐해곡
https://youtu.be/43Ogi-lKJXA

에반같은 경우엔 내면묘사가 많았던 편이라 꽤 쉽게 찾았는데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슴다

>>975 감사...합니다...

이 집 해석 잘하네 달다

영웅들 시점인가!

(안-심)

소식 : 강찬혁이 임시스레1, 시트스레, 1스레부터 20스레까지 백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생각해보니 캡틴께 의념기술 검수받는 걸 까먹었다 내일 꼭 받아야지

지훈주는 그만 자러갈게요

잘자요
저도 이만 졸려서... 잠수정.

잘자요 지훈주....

정주행 1어장....600 후반대까지 정리했고
특성 부분 정리했습니다.
사용후기 부분은 여러분들 작성하라고 남겨둠

더는 못해...쉴거야!

지훈주 안녕히 주무세요~~~♪( ´▽｀)

나이젤주도 잘가요~~~

다들 잘자요.. 저도 자야겠네요...(흐느럭)

다림주도 잘자요~~

나이젤주도 안녕히 주무시구요~~~🥐😙🥐
아 13영웅 이름순서대로 하나하나 이름 색 넣고 있는데 이거 이거대로 재밌네요 (대충 뻘짓중)

저도 임시2스레에 제가 뭐했는지 정리해두고 자야겠네요

>>989 다림주 안녕히 주무세요!!

찬혁주도 미리 잘자요~

오늘은 더블에!

맞습니다 오늘은...에에입니다 에에가 남았습니다 😎

아 잠깐, 생각해보니 이 어장도 4스레인가 5스레밖에 안 남았네

이거만... 이거만 터뜨리고 잘 거야!

빠앙..빵~

보이십니까? 이거만 끝나고 잘 거라는 강박관념과 찐막주의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