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저도 잘 몰라요.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이벤트와 스토리는 토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전날이나 당일 알려드립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시트 통과일로부터 5일간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0일간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다이스 제도의 악용을 막기 위해 시트와 함께 올라온 계수 다이스만 인정하겠습니다.

유치원 셋, 초등학교 열, 중고등학교 열 여섯, 대학교 셋, 그리고 점점 더 늘어만 가는 학교들.
비상식적일 만큼 학교만 빼곡히 들어찬 이곳에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평범한 초능력 특성화 고등학교 중 하나인 <목화 고등학교>에서.

일본에서 시작된 학생을 대상으로 한 초능력 실험이 호기롭게 진행되자,
세계 각국에서는 연구자료를 수령해 독자적으로 초능력 연구를 시작했다.
한국 역시 인천첨단공업단지를 중심으로 초능력 연구 기관을 설립했다.
초능력을 일깨우기 가장 쉬운 대상은 아직 성장이 끝나지 않은 학생들.
연구자원을 획득하기 위해 정부는 도합 22곳의 특목고등학교를 설립하고
전국에서 몰려온 자원자 및 재능이 특출난 학생들을 선발해 입학시킨다.

그리고 당신은 그 중 목화고등학교에 입학한 400명 중 한 명이다.
각자의 사연이야 아무렴 어떠하랴.
초능력을 동경해서 부모의 반대를 꺾고 자원 입학한 학생들도 있고,
정부가 제시하는 장학금 및 취업혜택을 노리는 아이들도 있다.
하지만 바깥에서 어떤 인생을 보냈던, 보내고 싶던 간에 우리들은 여기서 모두 똑같다.
부모와 떨어진 어린 아이들이 그렇게 인첨공에 집결한다.
초능력자가 된다는 막연한 기대와 다가올 인체실험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품고.

초능력자가 된다는 것은 밖에서의 선전과는 달리 지저분한 비즈니스였다.
우리들은 머리를 갈라 뇌를 열고 전극을 꽂고 전기충격을 버텼다.
몸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버티지 못하고 주저앉는 아이들도 있었다.
하루종일 암실에 들어가 옴짝달싹 못하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기도 하고,
어떤 아이에게는 일주일간 물 한모금도 주어지지 않기도 했다.
그런 학대와 고문을 선생님들은 <커리큘럼>이라고 불렀다.

그렇게 힘들고 아프고 괴로운 훈련을 거쳐 우리들은 하나씩 둘씩 초능력자로 눈떠갔다.
하지만 이상은 높고 현실은 예상보다 비참했다. 누구나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는 못한다.
틀림없이 우리들은 평등하게 들어왔을 터인데, 어느샌가 우리들 사이에는 격차가 생겨 있었다.
학교에서 시험을 치고 점수를 매기듯이, 우리들의 초능력에도 어느샌가 등급이 매겨져 있었다.

레벨 0은 능력은 있지만 아직 발현이 되지 않은 상태.
레벨 1은 미약한 능력이 발현 된 정도.
레벨 2는 인첨공 안에서 평균적인 수준. 일상에서 본격적으로 도움이 된다.
레벨 3은 무기에 비유하자면 권총.
레벨 4는 성적에 비교하자면 전교권으로 꼽히는 수준의 재능있는 아이들.
레벨 5는 인첨공의 학생 중에서 정말 극소수로만 존재하는, '천재'들.

그렇게 어른들이 만든 등급표에 맞춰 우리들은 나란히 정렬되어 줄세워졌다.
우수한 사람이 생기면 낙오자도 생긴다. 구분을 짓는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
무서운 것은 우리 학생들조차 어느샌가 암묵적으로 동조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레벨 0-2는 열등생, 레벨 3-5는 엘리트. 우리들은 그렇게 스스로에게 예쁜 이름표를 달았다.

언제부터인가 열등생들 사이에서는 무력감과 분노가 조금씩 쌓이고 있었다.
아무리 노력해도 어느 정도 이상으로 레벨이 오르지 않는다. 도저히 재능을 극복할 수 없다.
그런 그들을 바라보는 엘리트들의 시선에는 멸시도 동정도 담겨있었다.
그리고 열등생들은 다른 무엇보다도 그 시선을 견딜 수 없었다.
열등생들 중에서는 곧 탈선하는 녀석들도 나오기 시작했다.
수업에도 제대로 참가하지 않고, 커리큘럼도 받지 않는다.
무력감과 분노와 우울과 짜증을, '엘리트'들을 혼자 있을때를 노려 습격하는 것으로 푼다.
물론 힘을 손에 쥐고 있는 엘리트들 역시 가만히 있지 않았다.

그들의 충돌에 유혈 사태도 몇 번 벌어졌다.
하지만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격리시키는 것 외에는 딱히 다른 수습책을 내지 못했다.
인첨공 바깥으로 쫓아내면 좋겠지만, 우리들은 군사비밀자료에 준하는 연구실적들이라 곤란했던 것 같다.

그리고 그들 사이의 반목을 중재하기 위해서, 분연히 일어난 사람들이 있었다.
선생님들이 못 한다면, 우리라도 할 수 밖에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있었다.
서로 다른 너희들의 심판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로 자신들을 '저지먼트'라고 명명한 사람들이 있었다.

뭐,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다들 예상했겠지만…… 그게 바로 우리들이다.
사이좋게 지내지 못하는 엘리트파와 열등생파를 화해시키고 싶다고?
덧붙여 쓰레기 줍기부터 현행범 체포까지 도맡아 학교의 정의를 지키고 싶다고?

자, 그러니까 너도 저지먼트에 들어와!
우리 함께 동경하던 초능력 영웅처럼 우리 모카고의 치안과 평화를 지켜보자!

=> 배경 설정 및 공식 설정 : https://url.kr/6rwp2u

학교의 치안과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활동을 하는 봉사부&선도부 스레입니다.
다만 초능력을 가진 학생들이 주변에 지천인 곳이 배경이라는 점만 다릅니다.
평범한 학생인 우리들은 그 안에서 일상을 보내거나, 자율적으로 NPC나 설정을 만들어낼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각자의 이야기를 펼치기 위해 개인 이벤트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손에 쥐고 있는 초능력이 무시무시한 활용이 가능한 무기인 만큼, 가끔은 피와 살이 튈 수도 있겠군요.
마냥 밝은 것은 아니며, 어두울지도 모르는 인첨공에서 여러분들은 무엇을 선택하고 어떤 길을 걷겠습니까?
작은 선택이 무언가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목화고등학교 저지먼트 소속 능력계수 7위 최정우야. 더 할 말은?"
"나라고 분위기 차리고 싶은 건 아니지만 부장이니 어쩔 수 없잖아. 그리고……. 아니야. 됐어."

이름 : 최정우
나이 : 19
성별 : 남성

외모 :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커리큘럼의 영향으로 녹색으로 바뀌어버린 두 눈동자일 정도로 소년의 두 눈동자는 맑은 녹색으로 반짝였다. 갈색 머리카락이 제법 길어 갈색 눈썹과 이마를 가리며 눈가까지 내려왔으나 어느 정도 정리하여 시야에 방해가 되진 않았다. 머릿결을 왼쪽으로 정리할 때가 많아 자연히 오른쪽 이마를 까는 스타일일 경우가 많았으나 때로는 왼쪽 이마를 까는 스타일로 올 때도 있다. 묶은 한줄기 뒷머리카락은 날개뼈까지 쭈욱 내려왔으나 그 이상으로 내려오지 않게 소년은 길이를 조절했다.
눈가에 힘을 꽉 주는 것이 조금 부자연스러울 때도 있었으며 일부러 꾹 닫은 입 역시 힘을 꽉 주고 있는 것이 티가 날 정도로 어색한 느낌이 돌 때가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일부러 무게감을 주는 인상을 유지하려는 듯, 소년은 일부러 눈과 입에 꽉 힘을 주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눈매가 위로 올랐고 얼굴엔 조금 딱딱한 인상이 흘러내렸다.
다른 또래 고등학생들과 비슷한 체형과 키(177cm)를 지녔으나 두 주먹엔 손가락뿐만이 아니라 손바닥에도 단단한 굳은 살이 덕지덕지 붙어 또래 고등학교의 부드럽고 연한 피부와는 거리가 꽤 멀었다.
(픽크루 출저: https://picrew.me/share?cd=rpviM7t4Yt )

성격 : 얼핏 보면 무게감이 있는 진중한 성격처럼 보이나 사실 상당히 여리고 부드럽다. 올해부터 저지먼트 부장을 맡게 되고 작년 가을, 퍼스트 클래스에 들어가게 된 이후부터 일부러 무게감이 있는 성격을 코스프레 중. 하지만 그와 꽤 오래 알고 지낸 이들이라면 연기하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을 정도로 조금 어색한 감이 있다.
다만 사적인 시간이 되거나 오래 알고 지낸 이들하고만 있을땐 꽤 분위기를 풀고 조용히 미소를 짓는 등, 상당히 차분하고 부드러운 성격을 보인다.

기타&특징 :
1.인첨공에 처음 들어온 건 중학교 1학년 때. 레벨1 판정을 받고 그 후로 능력을 갈고 닦던 와중 작년 가을 레벨5의 영역에 들어서게 되고 퍼스트클래스 제 7위에 오르게 되었다. 퍼스트클래스라는 것을 부정하진 않으나 그 관련의 이야기를 물어도 제대로 대답하는 것은 그다지 없다. 대부분은 아무런 답도 하지 않으며 다른 이야기를 한다.

2.자신보다 두 살 어린 남동생이 한 명 있다. 남동생의 레벨은 2. 그가 저지먼트 활동을 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3.저지먼트 멤버들의 활동에 크게 터치를 하진 않는다. 다만 시말서만은 제발 참아달라고 하고 있다.

4.부장이 되고 난 이후부터 저지먼트 활동에 추가 경비가 들어가게 될 시 모두 자신이 지원하고 있다. 자신 말로는 돈이 많이 들어오지만 너무 많아서 곤란하다는 모양이다.

5.아주 가끔 공지만 하고 저지먼트 회의에 오지 않을 때가 있다. 그때 무엇을 하는지는 불명.

6.왼쪽 손목에 검은색 손목시계 같은 것을 차고 있다. 허나 그는 항상 시간을 확인할 땐 핸드폰을 이용한다.

소속 : 목화고등학교 저지먼트

배경 : 목화고등학교 1학년 때 저지먼트에 들어온 그는 자신의 능력을 열심히 갈고 닦으며 연구나 커리큘럼에도 적극적이었다. 앞장서서 뭔가를 주도하는 성격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그렇다고 단순히 뒤에서 응원을 하고 구경만 하는 것은 아니었으며 나설 때는 나서고 힘든 일이 있으면 케어를 해주는 지원 쪽에 가까운 그런 성향을 보였다.
허나 2학년 가을 무렵. 점점 강해지던 그의 능력이 마침내 갑자기 대폭 상승하게 되어 레벨5, 그것도 퍼스트 클래스의 영역에 들어서게 되었다. 당시 중학교 3학년이었던 그의 동생은 그를 매우 축하해주고 친구들 중에서도 축하해주었고 그 역시 매우 기뻐했다. 허나 언제부터였을까? 그의 표정이 조금씩 무거워지고 그 관련으로 더 이상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지 않아했다. 그 이유는 동생조차도 알지 못했고 정말로 친한 친구들조차 제대로 알지 못했다. 확실한 건, 그가 저지먼트 활동 도중 양해를 구하고 갑자기 자리를 비우고 이틀동안 연락이 없다가 다시 돌아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그의 분위기가 그렇게 바뀌었다는 것이다.

희망능력:
능력계수: 7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최정우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에어로키네시스(Aer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글로머레이션 코트(Glomeration Coat)
개요: 자신의 주변에 질소를 사용해 두꺼운 대기의 방어막을 만드는 능력.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사출체의 방향을 꺾거나 충격량을 줄이는 방호능력. 밀도는 레벨에 따라 증가하는데, 3레벨을 초과하면 실제로 부딪힌 대상에게 충격을 전달할 수도 있고, 허공을 뭉쳐서 단단하게 만든 후 '밟고' 올라서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제한적으로 진공 필드를 만들어 안에 있는 상대를 질식 시킬 수도 있다.
판정: 레벨 5
※비고 : 위 인물은 레벨5로 귀중한 인재입니다. 「아이기스」라는 이명으로도 불립니다.

"개성적인 한 마디!"

이름 : 귀화자녀나 외국인은 인첨공에 들어올 수 없어요. 순수 한국인으로 부탁드려요.
나이 : 17~19살까지 가능해요.
성별 :
외모 : 커리큘럼의 영향으로 현실에 있을 수 없는 눈동자 색이나 머리카락 색이 가능하니까 자유롭게 해주세요.
성격 : 너무 난폭하거나 험한 성격, 교류가 힘들거나 불가능한 성격, 어울리기 힘든 성격 등은 자제해주세요. 저지먼트의 주 목적은 봉사와 치안유지랍니다.
기타&특징 :
소속 : 저지먼트 외에 활동하고 싶은 동아리 등이 있으면 얘기해주세요.
배경 : 공란가능

희망능력: (최대한 원하는 능력을 만들거나 배정해줄테니 어떤 능력을 원하는지 자세히 써주세요. 불가능할 경우엔 비슷한 다른 능력으로 배정될 수도 있어요.)
능력계수: .dice 8 ☆ 250000.(중간의 ☆을 지워주세요!)

8 ~ 19 = 레벨5
20 ~ 4999 = 레벨4
5000 ~ 24999 = 레벨3
25000 ~ 49999 = 레벨2
50000 ~ 99999 = 레벨1
100000 ~ 250000 = 레벨0

그러니까, 시트와 질문 받아요! (확성기)

예약하고 갈게! 질문도!!!

1. 다른 동아리 부장이라도 돼? 밴드부나 그런거!!
2. 1번이 허락 된다면 동아리 부장은 무조건 3학년만 돼?

>>6

1.가능해요!
2.그건 자율에 맡겨요! 2학년인 동아리 부장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예약할 게요 !

그리고 외모는 어디까지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8 팔 3개, 다리 8개 등의 뮤턴트 계열만 아니면 어지간하면 허용이에요!

질문! 반드시 한국인

캐릭터여야해?

예약할래!
능력계수 다이스를 먼저 굴리고 그에 맞춰 캐릭성을 조정하고 싶은데 가능해요?!

>>10-11 네! 반드시 한국인 캐릭터여야만 해요. 다른 국적의 캐릭터, 혹은 귀화자녀 식으로 외국에서 살다가 국적을 따서 돌아온 경우에는 인첨공에 들어올 수 없어요.

>>12 조금 힘들 것 같아요. 아이디를 바꿔가며 높은 계수가 나올때까지 다이스를 굴릴 수도 있으니까요. 우선 기본적인 시트 정보만 쓴 후에 다이스를 돌리고 설정에 맞춰서 수정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남캐 예약하고 갈게~~~~

그러먄

질문 하나 할게! 인천첨단공업단지 출신 캐릭터 가능해??

(설정집을 보려는데 계정을 쓰라고 한다...)

>>14 어? 계정을 쓰라고 하나요? 지금 밖이어서 집에 돌아가면 확인해볼게요!
그리고 인첨공은 세워진지 15년 되어서 인첨공출신은 초등학생 정도가 아니면 없다고 보셔도 된답니다.

예약할게요!

>>16 아하 그렇구나 고마워!

"이 빛이 당신에게 닿기를."

이름 : 주 하월
나이 : 17
성별 : 남
외모 : 백색 머리. 백색 눈. 색채 없는 백색의 아이. 인공적인 빛 없는 밤에 푸른 달빛이 내리쬐어 부스러진 것 처럼 옅은 푸르스름함이 묻어 있는 것을 제외하면 이 아이의 외견에 색은 없다. 비유가 필요하다면 눈이다. 혹은 백색으로 묘사되는 달이다. 허리 아래, 정강이까지 내려오는 머리카락을 한 갈래로 땋아 두었다. 땋아서도 길게 내려오는 그 머리카락을 머리카락처럼 목에 감싼 것이 눈에 띈다.
흐리게 미소짓는 아련한 낯. 크게 눈에 띄지 않지만 한 번 마주하면 잊기 어려울 듯한, 기묘한 인상을 지녔다. 언제나 거기 있을 것 같은데, 동시에 눈을 떼어내면 사그라질 듯한 이 분위기가 이 아이의 가장 큰 개성이다. 키가 눈에 띄게 작은 것도(169cm) 몸집이 과하게 왜소한 것도 아니지만 이상하게 작아 보인다. 여려 보인다. 잠잠히 미소 짓는 눈가에 눈물 방울이 맺힌다고 해도 이상할 것 같지 않다.

성격 : [키워드] 고요함, 차분함, 이타심, 배려심, 외톨이 지향, 실내파.
종합, 고요하고 차분한 실내파. 남을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을 지녔지만 함께 몰려다니는 것 보다는 홀로 책을 읽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 사람은 싫어하지 않지만 4명 이상 모이면 말이 더 줄어들고 얌전히 손을 모은 채 가만히 있는다.

기타&특징 :
1 취미는 독서. 장르는 가리지 않는다. 그래도 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게 있다면 추리물이다. 호러 소설도 좋아한다.
2 호러 소설을 좋아하는 점에서 짐작 가능하듯, 담력이 강하다. 무섭다고 평가가 자자한 공포 영화를 봤을 때도 놀라는 기색 없이 무덤덤했다. 나오고 나서 태연하게 영화에 대한 평까지 내린다.
3 다른 사람의 일에 관심이 있지만 굳이 묻지는 않는다. 누군가 힘들어 하는 게 보인다면 무슨 일이냐 묻지 않고 초콜렛을 주머니에 넣어주고 떠난다.
4 단 걸 좋아한다.
5 매운 건 싫어한다.
6 사실 편식이 심하다.
7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다. 평균보다 조금 더 높은 정도다.
8 부모님이 종교인이라 어렸을 적엔 당연하다는 듯 신을 믿었다. 지금 하는 생각은 "있으면 좋겠다."

소속 : 저지먼트. 그리고 도서부 일반 부원
배경 : 공란

희망능력: 빛으로 형태를 만들 수 있는 능력.
능력계수: .dice 8 250000. = 51649

8 ~ 19 = 레벨5
20 ~ 4999 = 레벨4
5000 ~ 24999 = 레벨3
25000 ~ 49999 = 레벨2
50000 ~ 99999 = 레벨1
100000 ~ 250000 = 레벨0

//일단 돌리고 능력계수에 맞춰 수정할 생각입니다.

>>18 확인해봤는데 제쪽에선 로그인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문서를 볼 수 있던데 여전히 계정을 쓰라고 나오나요?

>>19 확인했고 바로 능력 배정해드릴게요!

>>20 이 짤처럼 나와....

>>19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주하월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포토키네시스(Phot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포톤 크리에이터 (Photon Creator)
개요: 빛을 모으고 모아 어떤 특정한 형태를 만들어서 구현할 수 있는 능력. 자신이 본 것을 그대로 허공에 그려낼 수도 있고, 어둠 속에서 빛을 이용해 구체를 만들어 주변을 환하게 밝힐 수도 있다. 일반적인 공격 능력보다는 약하긴 하나 그 형태를 던져서 충격을 주는 것도 가능. 또한 만들어진 객체를 터트려서 주변에 빛을 퍼뜨릴 수 있는 등, 빛을 특정 형태로 모아서 객체를 구현하는 것에 특화되어있다.

판정: 레벨 1

질문~.
희망 능력은 캐입으로? 아니면 오입?

>>21 확인해봤는데 모바일로만 저렇게 뜨네요. 일단 해결방법을 찾아보고 대처해볼게요.

>>23 캐입, 오입 다 가능해요. 자유롭게 해주세요!

질문 있어요! 인첨공 학생들은 다들 인체 실험을 거쳐서 들어온 게 맞나요? 인첨공 희망-인체 실험-학교 배정 순서가 맞는지 여쭤봐요.

>>25 학교가 곧 초능력을 개발하는 연구시설 같은 공간이에요. 그렇기에 우선 학교에 배정되고 초능력을 개화히시 위해서 인체실험을 당하는 게 가장 많아요.
허나 특이케이스의 경우엔 먼저 초능력을 개화시키기 위해 인체실험이 이뤄지기도 하는지라 꼭 한 방향만 있진 않아요.
일단 인첨공 안에 들어온 후에 초능력을 개화시키기 위한 커리큘럼이 이뤄지고 밖에서는 그 어떤 실험도 존재하지 않답니다.

>>26 답변 감사해요! 순서가 조금 헷갈렸는데 이제 제대로 이해했어요

다른 전임자들의 시트 스레에 남아있는 구글 문서로 모바일로 접속하니 똑같이 계정을 선택하는 화면이 뜨네요.
가급적이면 구글 문서 부분은 컴퓨터로 확인해줬으면 해요.
일단 해결방법이 없는지 계속 찾고 있어요. 혹시나 방법을 아시는 분이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고요

>>28 모바일로 잘 들어가지는데 링크 누를 때 연결프로그램이 자동으로 구드로 설정된 거 아닌가요? 링크 복사해서 다른 인터넷 브라우저로 들어가봐요

에버노트로 옮겨서 링크를 공유하거나 위키에 작성해두면 괜찮지 않을까?

"... 이런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이름 : 이 태란

나이 : 17세

성별 : 남

외모 : 새하얗게 바랜 머리와 한 쪽 눈이 흐리멍텅한 회색이다. 머리색과 한 쪽 눈은 실험(커리큘럼)의 영향. 다른 한 쪽 눈의 색은 노란색에 가까운 갈색인 오드아이. 머리는 보통 유행을 따르듯 바꾼다. 키는 174. 홍채가 조금 작은 편이라서 올려다보는 삼백안이다. 그래서 그런지 인상이 더럽다는 오해도 자주 받는 편. 그것 때문인지 자주 웃어서 입 꼬리가 살짝 올라갔고 눈매도 웃는 것처럼 바뀌었다.


성격 : 연기 중일 때와 아닐 때의 갭이 크다. 본 성격은 약간 덜렁거리는 편. 가끔 소지품 하나씩 잃어버리거나 길을 잃는다. 평화주의자.

기타&특징 :

1. 연극 속 배역 그 자체가 된 것처럼 순식간에 연기에 녹아드는 편.

2. 취미는 드라마나 뮤지컬 등 연기를 볼 수 있는 상황 감상 및 연기 공부

3. 목소리 바꾸는 것도 재주다. 성대모사가 특기.

4. 영어 발음이 좋다. 발음만 좋다.

5. 혼자 인첨공으로 넘어온 케이스이며, 자신이 인첨공 바깥에서 사는 식구들의 생활비를 책임지고자 한다. 목표는 더욱 높은 레벨.

6. 성적은 중간 정도.

7.가끔 의도하는 것처럼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기도 한다.

소속 : 연극부

배경 : 현재는 공란.

희망능력: 언령이나 마인드컨트롤 같이 말로 조종할 수 있는 능력. 최면술 같은 것도 좋아. 싸우지 않아도 되잖아?

능력계수: .dice 8 250000. = 206517(중간의 ☆을 지워주세요!)

8 ~ 19 = 레벨5
20 ~ 4999 = 레벨4
5000 ~ 24999 = 레벨3
25000 ~ 49999 = 레벨2
50000 ~ 99999 = 레벨1
100000 ~ 250000 = 레벨0

//일단 틈틈이 쓴 시트를 올린다

>>29 나는 구드로 연결하지 않았는데도 저렇게 떠.....

>>32 모바일이면 크롬 말고 삼성 인터넷으로 해봐요
시트는 안 쓰고 자꾸 말 달아서 죄송함다..!

>>33 아니... 나는 캡틴도 아닌 걸... :3 말 달 수 있지..... :3c

삼성인터넷이라... 따로 다운 받아야 하던가 이거... 으으음... 일단 안 되면 퇴근하고 컴퓨터로 볼게!

>>31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이태란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텔레파시(Telepathy)
소분류(특화능력): 퍼수에이션 스피치(Persuation Speach)
개요:최면암시를 거는 능력. 멀쩡한 상대가 아닌 잠이 들었거나 기절하거나 어느 정도 지쳐있는 상대에게만 사용할 수 있다. 이 경우 멀쩡한 정신을 가진 상대를 제압하는 데 쓸 수는 없지만, 한번 능력을 사용하면 그 사람이 다시 잠에 들기 전까지는 사람들의 경향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으므로 쓰기 나름. 예를 들어 '커피숍에 가라'는 암시를 걸면 본인은 왠지 모르게 커피를 마시고 싶다고 생각해서 자신의 의지라고 생각하고 지정해둔 카페에 들어가게 되는 식이다. 상대방의 생존본능이나 인생 결정 등 중요한 요소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적어도 레벨 4정도의 위력이 필요하다. 설득은 항상 성공하지는 않으며(애매할 시 1-100 주사위 등 사용해서 적절하게 판정할 것) 한번 실패한 설득을 재시도하는 것은 불가능.

판정: 레벨 0

>>35 예상 외로 재미있는 능력이 나왔다:3 간단한 암시는 레벨2~3 때도 충분히 된다는 건..가...?! 지치지 않은 상대에게는 아예 안 통하는 거 맞지?

>>29의 레스를 참조해서 조금 이것저것 건드려봤는데 모바일에서 계정을 눌러야한다고 뜨시는 분들은 우선 설정 메뉴로 간 후에 앱으로 간 후에 거기서 기본으로 설정이 되어있지 않는지 확인해주세요.
자신은 안했다고 생각하더라도 자신도 모르게 설정이 되어있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만약에 설정이 되어있으면 설정을 해제해주시고 그럼에도 또 계정을 누르라고 하면 지원되는 URL을 무조건 그곳으로 연결하게 되어있지 않은지도 확인해주세요.
그렇게 하니까 문제가 해결되었어요.

>>29 참치분에게 감사드리고 >>30 참치분도 의견 내주셔서 감사해요!

>>36 지치지 않고 컨디션이 좋은 상대에겐 통하지 않고 말 그대로 저항하지 못하거나 저항하기엔 체력이 부족한 이들에게 통하는 능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능력의 강도는 제가 따로 정해주지 않아요. 여러분들이 직접 설정해주시면 된답니다.
일단 레벨0~5까지의 설정을 확인해주시고 그에 맞춰서 자유롭게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39 제가 제대로 이해한 것이 맞는진 모르겠는데 머리가 없다는 건가요?
음. 외형은 정말 자유롭게 허용해주려고 하지만 이 경우는 뮤턴트 계열일 것 같네요. 일단 일반적인 사람의 형태가 아니라 머리가 없고 불이 그것을 차지하고 있다는 거니까요.
가능하면 인간의 형태로 시트를 수정해줄 수 있을까요?
사실 저런 형태가 되버린 사람도 있을 수 있긴 하겠지만 아마 밖을 자유롭게 돌아다니진 못할 거예요. 아마 다른 연구소에 갇히거나 할테니까요. 인첨공이 비인도적인 실험을 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대놓고 그런 것을 밖에 퍼뜨리거나 하진 않아요.

앗 역시나 무리였나 .. ( 기울음 )

수정해보겠습니다

위에 먼저 올린 것은 하이드 해주십셔 ( _ _ )

>>42 스킬아웃이었다고 되어있는데 일단 지금은 손을 씻고 저지먼트로 들어온 설정이라고 보면 될까요?

예 그렇게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시트 하나가 더 들어오면 본스레가 열릴 거예요!
그 동안은 통과하신 분들은 임시스레를 이용해주세요!
일상은 불가하나 선관이 필요하신 분들은 거기서 짜시면 될 것 같아요.

>>49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진노을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자이로키네시스(Gyr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인스턴트 그라비티(Instant Gravity)
개요:임의의 위치에 임의의 중력을 가진 중력장을 만들어내는 능력. 레벨이 올라갈수록 중력장의 크기와 힘 그리고 한번에 만들어낼 수 있는 갯수가 늘어난다. 발 아래에 역중력장을 만들어내 허공에 떠오를 수도 있으며 정면에 과중력장을 만들어내 빠르게 날아갈 수, 그러니까 떨어질 수 있다. 과중력장을 만들어내 무거운 물체를 총처럼 쏘아댈수도 있다. 쓰레기를 다중 중력장으로 뭉쳐 작게 만들어 편하게 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판정: 레벨 1


>>50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한지후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인핸스드 컨디션(Enhanced Condition)
소분류(특화능력): 인핸스드 스트렝스(Enhanced Strength)
개요:괴력발휘. 근육의 효율을 높여, 보통 체격조건에서 기대할 수 없을 정도의 괴력을 내는 능력. 레 벨의 상승에 따라 점점 효과가 올라가며, 레벨 4정도까지 이르면 40명분 이상의 힘을 낼 수도 있다. 컨트롤이 서툰 저레벨에서는 자신의 힘 조절이 마음대로 되지 않지만, 이 점 역시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안정적으로 On/Off 할 수 있어진다. 근지구력 역시 상승한다.

판정: 레벨 3

최저 시트 수가 완성이 되었으니 곧 본스레를 열게요.
일단 그 전에 배가 고프니 식사를 하고 열게요!

캡틴 얌얌꼭꼭 맛저 하고 오세요!

"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

이름 : 류태성
나이 : 19
성별 : 남
외모 : 키 180cm, 몸무게 80kg에 전형적인 한국인 얼굴. 검은 안경을 쓰고 있다. 짧은 단정한 머리카락과 품행은 그를 모범생으로 보여준다, 검은색인 그의 눈은 언제나 빛나고 있다. 옷은 아무거나 주워입는 편이지만 문제는 있는 옷이 무채색 옷밖엔 없어 무채색 옷을 주로 입는다. 시력이 굉장히 나빠서 1m앞에 있는 사람도 안경을 벗으면 얼굴이 보이지 않고 성별도 분간하기 힘들다. 가끔 렌즈를 끼는데 불편해서 1시간안에 빼버린다.


성격 : 타인에게 친절하며 어떤 고난과 역경이 그를 상처입혀도 그는 언제나 이에 맞서 싸우며 반드시 이긴다. 외관보다는 실용성을 중시한다. 책임감이 강하고 독립적이다. 인내심이 강하고 언제나 근면하다는 평을 듣는 편

기타&특징 : 독실한 종교인이다.

소속 :

배경 :

희망능력: 파이로키네시스!

능력계수: .dice 8 250000. = 152433(중간의 ☆을 지워주세요!)

8 ~ 19 = 레벨5
20 ~ 4999 = 레벨4
5000 ~ 24999 = 레벨3
25000 ~ 49999 = 레벨2
50000 ~ 99999 = 레벨1
100000 ~ 250000 = 레벨0

>>54 일단 인증코드를 달아주시고 파이로키네시스라고만 하시면 조금 배정이 곤란할 수 있는데 파이로키네시스 내에 해당하는 능력이라면 뭐든지 상관없는건가요?

>>55 파이로 키네시스 안에 뭐가 있나요???

>>56 여러가지가 있긴 한데 그걸 공개할 순 없어요. 리스트를 공개하면 일부러 특정 강력한 능력을 노리고 시트를 쓸지도 모르고 형평성에도 어긋나니까요.
원하는 능력의 특성이나 그런 것이 있으면 그것에 맞춰서 배분할 수도 있고 때로는 즉석에서 만들어서 드릴 수도 있어요.

혹시 빠른년생 가능할까..? 3학년인데 18살..!

>>58 허용할게요! 그 대신 시트에 빠른년생이라는 것을 명시해주세요!

>>57 불꽃을 쓰는 무투가 컨셉 잡고 싶어요!

>>60 불꽃을 쓰는 무투가 컨셉이라.
그렇다면 일단 시트를 인증코드를 단 후에 다시 올려주세요!
희망 능력 부분도 그 관련으로 조금 더 자세하게 서술해주시면 감사해요!

"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

이름 : 유성태
나이 : 19
성별 : 남
외모 : 키 180cm, 몸무게 80kg에 전형적인 한국인 얼굴. 검은 안경을 쓰고 있다. 짧은 단정한 머리카락과 품행은 그를 모범생으로 보여준다, 검은색인 그의 눈은 언제나 빛나고 있다. 옷은 아무거나 주워입는 편이지만 문제는 있는 옷이 무채색 옷밖엔 없어 무채색 옷을 주로 입는다. 시력이 굉장히 나빠서 1m앞에 있는 사람도 안경을 벗으면 얼굴이 보이지 않고 성별도 분간하기 힘들다. 가끔 렌즈를 끼는데 불편해서 1시간안에 빼버린다.


성격 : 타인에게 친절하며 어떤 고난과 역경이 그를 상처입혀도 그는 언제나 이에 맞서 싸우며 반드시 이긴다. 외관보다는 실용성을 중시한다. 책임감이 강하고 독립적이다. 인내심이 강하고 언제나 근면하다는 평을 듣는 편

기타&특징 : 독실한 종교인이다.

소속 :

배경 :

희망능력: 불꽃을 몸에 두르고 적을 치는 무투가 능력이요!

능력계수: .dice 8 250000. = 162569 = 152433(중간의 ☆을 지워주세요!)

8 ~ 19 = 레벨5
20 ~ 4999 = 레벨4
5000 ~ 24999 = 레벨3
25000 ~ 49999 = 레벨2
50000 ~ 99999 = 레벨1
100000 ~ 250000 = 레벨0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유성태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파이로키네시스(Pyr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프릭셔닐 히트(frictional heat)
개요:물체가 움직이거나 할 때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마찰열의 온도를 높이는 능력. 능력을 잘 이용하면 온도를 높여서 불을 만들 수도 있다. 어디까지나 마찰이 일어날 때의 열에 간섭하는 능력이기 때문에 마찰이 없는 환경에선 능력을 일으킬 수 없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마찰이 발생한다면 레벨이 높으면 높을수록 더욱 강력한 열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근접 격투를 할 땐 순간적으로 상대에게 큰 충격을 줄 수 있다는게 장점.

판정: 레벨 0

계수는 152433으로 계산했어요.

>>64 우와악 잘렸다~!!
능력계수: .dice 8 250000. = 84502

>>64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주다나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텔레파시(Telepathy)
소분류(특화능력): 파소키네틱 오라토리(Pathokinetic Oratory)
개요:대방에게 특정 감정을 재현시키는 능력으로 분노, 슬픔, 환희 등 온갖 크고 작은 감정들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능력을 고조시키기 위해 웅변, 연설, 노래 등의 수단을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레벨 5에 달한 파소키네시스는 이미 정신계 능력 최고봉 중 하나. 정신계 능력에 대책이 없는 상대라면 자살충동을 느끼게 해서 실제로 몰아갈 수 있을 수준. 사소한 약점으로는 연설을 직접 듣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는 것과 자신 역시 대상에 포함된다는 것.

판정: 레벨 1

>>68 판정: 레벨 3

>>73은 하이드 처리 해주세요!

>>74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유천영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엑스트라 센서리 퍼셉션(Extra-Sensory Perception)
소분류(특화능력): 와이어 컨트롤(Wire Control)
개요:두 손에서 에너지를 와이어 형태로 뻗어나오게 한 후 물체에 접촉시키면 처음 보는 거라도 그 사용법을 감각적으로 알게 되고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다. 또한 기계나 무기의 힘을 일시적으로 강화시킬 수 있다. 능력을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권총의 총알이 대포알과 비슷한 파괴력이 되기도 한다. 처음 보는 기계도 마음대로 다룰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강력한 잠금장치가 걸려있어도 마음대로 해킹해서 풀어버리는 것 또한 가능.

판정: 레벨 2

레벨4가 나오다니 놀랍고도 경이롭고나...'ㅁ')))(왕부담
으음 이케 말해서 미안하지만 능력이 원했던 것과는 조금 달라서 그런데(원거리 위주 능력으로 생각했거든) 혹시 능력 교체할 수 있을까ㅠ^ㅠ??

>>79 원거리 위주 능력 말인가요? 혹시 강철의 연금술사에 나오는 로이 머스탱과 비슷한 능력을 생각했다고 보시면 될까요? 일단 능력은 한 번 바꿀 수 있어요.

>>80 앗 응응 비슷할 것 같아(*´ｪ`*) 그런 능력이 있다면 교체 부탁해도 괜찮을까?

오타에요! 공주란이 아니라 궁주란!

"와, 오늘 날씨 참 졿"
-권 세화, 하늘을 보며 걷다가 바로 앞의 전봇대에 부딛히며

이름 : 권세화
나이 : 19살
성별 : 여

외모 : 166cm의 평균적인 키에 호리호리한 체격의 여학생. 커리큘럼의 영향으로 눈동자 색은 짙은 분홍색~연한 자주색 사이의 어딘가에 위치해 있다. 커리큘럼 영향을 받기 전에는 갈색 눈동자였다고 한다. 멀리서 본다면 특이점이 없어 보이는 흑색 단발머리지만 아무리 빗어도 정돈되지 않는 바보털이 하나 있다. 자신은 그 바보털을 더듬이라고 부르며 성심성의껏 관리한다.
교복은 단정한 듯 하면서도 단정하지 않게, 튜닝한 것 같으면서도 안 한것같은 느낌으로 조금 애매하게 입고 다닌다. 항상 걸치고 다니는 청코트와 모자는 덤.

성격 : 감정표현이 적은 편이다. 주위에 심히 무신경하기도 해서 길을 잘 가다가도 돌부리에 걸려서 넘어질뻔한다거나 비가 그쳤는데도 우산을 펴고 다닌다거나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자신의 흥미를 최우선순위로 두고 행동하지만 공과 사는 확실히 하는 성격.

기타&특징 : 집에서 사복으로 갈아입기 귀찮다는 이유로 학교 일과가 끝난 뒤에도 교복 스타일을 고수하는 특이한 녀석. 그래도 잠잘때는 꼬박꼬박 잠옷으로 갈아입는다.

뭐든 중간은 한다. 요리도 중간, 공부도 중간. 스스로 연약하다고 칭하고는 있지만 몸 쓰는 일도 그럭저럭 잘 하는 편이다.

항상 한입 크기의 군것질거리를 입에 넣고 오물거리고 있다. 사탕이나 일반 껌은 기본이고 과자나 츄잉껌 혹은 육포까지. 그중에서 제일 자주 씹는건 풍선껌.

코트는 여름만 아니면 언제든지 교복 위에 걸치고 다닌다. 추운 겨울날 따뜻한 패딩 대신 코트를 걸치고 달달 떨고있는 걸 보면 안쓰러울 지경.

담력도 세고 비위도 강하다. 고어물이나 점프 스케어를 보더라도 아무렇지도 않은 금강불괴 멘탈의 소유자.

픽크루 주소
https://picrew.me/share?cd=krDmGPIK0r

소속 : 저지먼트
배경 : 누구나 다 아는 평범한 학생의 삶일텐데 뭐가 궁금한거야? 돌아가.

희망능력: 위험해보이는 건 한방에 날려버릴만큼 강한 능력? 좀 멀리서 먼저 선빵칠수 있으면 좋겠어요. 레이저 같은 걸 쏜다던가.. 난 연약하니까 근접으로 붙으면 무조건 내가 진단 말이죠.
능력계수: .dice 8 250000. = 198922

>>86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권세화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포토키네시스(Phot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포톤 레이저(Photon Laser)
개요:광자를 일정 방향으로 집중시켜 레이저포를 발사하는 능력. 일반적인 포토키네시스를 강화시킨 것으로 볼 수 있다. 가속된 광자는 무척 고열이며 닿는 것을 모두 녹여버리며 끝까지 전진한다. 극단적인 사정거리와 사출속도(그야말로 빛의 속도)가 장점. 하지만 없는 광자를 생성하는 능력이 아니므로 광원이 필요. 어둑어둑할수록 공격의 효력이 급감하고, 밤 중에는 아예 능력을 발현할 수 없다. 형광등, 랜턴 등이 있다면 말이 다르지만.

판정: 레벨 0

답변 드려요!

해당 설정들 중에서 1번이 너무 과하지 않으면 다른 것은 별 상관없을 것 같아요!

고마워!! 막 너무 요란한 건 아니구 적당한 수준이얌! 따나 시트는 하이드 부탁해도 될까?

>>89 네! 하이드 처리할게요!

>>91 캐릭터만 변경한 것이니까 통지표는 그대로 적용이에요!

"갓 구운 단팥빵이에요."
"나는 여기에 있어."

이름 : 은 하
나이 : 18세
성별 : 남성
외모 : Picrewの「Lobotomy キャラクターmaker(ver.バトル)」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uHOZJwQfMK #Picrew #Lobotomy_キャラクターmakerverバトル
하늘빛의 단정한 숏컷 머리카락에 노란색과 파란색의 오드아이.
신장은 168cm로 나이를 생각한다면 큰 편은 아니나 아직 성장의 여지는 있다, 고 행복회로를 굴리는 중. 하지만 비율은 나쁘지 않아서 사진으로 본다면 그렇게까지 작아보이지는 않는다.

성격 : 친근하고 성실한,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학생A라는 느낌의 특색없는 성격이지만 이상한 곳에서 평범함과 거리가 먼 모습을 보인다. 돌발상황에서 이상할정도로 침착한 모습 등을 제외하면 평범한 편이다.

기타&특징 :
*단팥빵을 자주 그리고 많이 가방에 넣고 다닌다. 그러다가 눈에 띄는 사람이 있다면 단팥빵을 넘겨주고 사라지는 단팥빵 괴도라고.

*안경을 쓰고다니지만 실제로 도수는 없는 패션용 안경이다.

*전자기기에 익숙치 않아하고 아날로그를 잘 다루는, 현대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특징을 지녔다.

*인첨공에는 8살이나 차이나는 누나가 있으며 누나와 함께 빵집 남매로 주로 일컬어진다.

*왼쪽엔 노란색 눈동자, 오른쪽엔 파란색 눈동자를 지닌 오드아이로, 노란 눈동자는 커리큘럼의 영향인지 파란 눈동자와 동공의 크기부터 미묘한 차이가 있다.

*어린 시절의 기억은 그다지 잘 생각나지 않는 모양.

*전반적인 신체능력이 기이할정도로 좋다. 비단 근력, 체력, 지구력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몸의 유연함이나 기민함이 뛰어나다.

소속 : 저지먼트, 동아리는 아니지만 '은하수 베이커리'

배경 : 아주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인첨공으로 이주해 '단팥빵'이 무척 맛있는 빵집 아들로 자라왔지만 5년 전 비운의 교통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누나와 함께 가업을 이어 살아오고있다, 고 생각한다.

희망능력: 세포 재생과 복제를 통한 신체 조작 능력. 쉽게 말해 맞아도 금세 치유하고 그걸 응용해 신체를 한정적으로나마 변형시킬 수 있는 능력.
능력계수: .dice 8 250000. = 45967(중간의 ☆을 지워주세요!)

>>93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은하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바이오키네시스 Bi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셀룰러 스티뮬레이션(Cellular Stimulation)
개요:세포분열을 가속화하는 능력. 자신 및 타인의 세포분열을 촉진화해 상처를 낫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저절로 낫지 않는 종류의 질병은 낫게할 수 없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낫게할 수 있는 것은 어디까지나 외상의 영역 뿐. 칼로 베인 상처라거나, 둔기에 맞아 내출혈이 일어났다거나 하는 등. 레벨 5의 영역에 이르면 생물을 순식간에 노화시키는 것도 가능해진다. 물론, 아무리 세포분열을 시켜도 재생을 하지는 않으므로 젊어지는 건 불가능.

판정: 레벨 2

"설탕? 설타아아앙?!"

이름 : 김소금

나이 : 17살

성별 : 남

외모 : 모범적인 남학생 스테레오타입의 검정 헤어스타일 덕분에 평범한 학생으로 보이겠으나... 눈동자에 박혀있는것처럼 붙어있는 푸르스름한 눈결정 문양은 가급적 숨기려는듯 눈을 작게 뜨고 다니는 편이나 흥분해서 크게 뜨다가 들킨다. 실험 때문에 다 그렇게 된거라고 투덜대는데 믿거나 말거나~
더군다나 상대적으로 밝은 계통의 얼굴이라 만약 표정관리가 제대로 되는 아이였으면 다가가기 어려운 모습으로 보였'을 것이다.'
어렸을때 남들보다 빠르게 자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졌으나 머지않아 그의 키는 163cm 남짓에 그쳐버리고 말았다... 그러게 몸에 좋은 것좀 잘 챙겨먹지.
키만큼이나 부실해보이는 체격도 골칫거리. 한대 툭 치면 그대로 깨져버리는게 아닐까 걱정되는 모습에 누군가는 힘좀 길러보라고 권하기까지 할 정도.

성격 : 활발한 편이다. 그러다 의욕이 넘친 나머지 실수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게 문제지만. 가끔 쓸데없는 데다가 고집을 부리는 경우도 있다. 무슨 황소도 아니고..

기타&특징
1) 도망의 선수. 그나마 발이 빠른 덕에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하는 것에 익숙하다.
2) 눈을 작게 뜨는건 본인의 의지로 가능하지만, 그 외의 표정은 감추기 힘들어한다.
3) 그 부실한 체구에 걸맞지 않는 베이스와 바리톤의 중간쯤의 목소리 보유자. 이 덕분에 가능한 주특기가 '대마왕의 웃음소리'
소속 : 저지먼트. 그 외의 활동은 미정.
배경 : 공란가능

희망능력: "악 내눈! 눈부시니까 불좀 꺼봐 누가!"
능력계수: .dice 8 250000. = 137046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김소금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포토키네시스(Phot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포톤 디스차지 (Photon Discharge)
개요:주변의 빛을 흡수하는 능력. 빛이 흡수됨에 따라 일정 구간이 어두워질 수 있으며, 이는 전체 공간이 아니라 허공의 일시적인 부분도 포함된다. 즉 빛이 가득한 공간이지만 한가운데에 어두운 부분이 떠 있는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흡수된 빛은 광합성을 하듯이 자신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모았던 빛을 터트려서 상대의 시야를 빼앗거나 하는 등의 행동도 가능하다. 다만 흡수한 빛을 공격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 대신 다른 포토키네시스 능력자들의 공격에 빛을 부여해서 더욱 파괴력을 높이는 것은 가능하다.

판정: 레벨 0

"평범하게 사는건 무리야?"

이름 : 진 원
나이 : 19
성별 : 남
외모 : 흔히 말하는 실눈캐. 짙은 검은색의 눈썹과는 다르게 연한 갈색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커리큘럼 실험중의 부작용이다. 원래 머리색인 검은색으로 염색읓 시도하지만 며칠뒤에 다시 지금의 색으로 되돌아와버린다. 175cm의 다소 평범한 키. 다만 엘리트 축구선수의 길을 걷고있었기에 체격은 제법 다부지다.
Picrewの「どこでも立ち絵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cVuvjVVkiQ #Picrew #どこでも立ち絵メーカー

성격 : 기본적으로 성실하다. 규율을 중시하며 일탈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친구들과 있을때는 우유부단해져버린다. 장난치는것도 좋아하고 사교성도 제법 괜찮은 편

기타&특징 :
*15세 이하 청소년대표로 몇번 뽑힌적 있는 유망주.

*축구를 그만두었지만 미련이 남아있는지 축구부도 겸직하고 있다. 주 포지션은 미드필더. 그 외 전술이나 기본기를 코칭해주고 있다.

*싫어하는 음식은 딱히 없다. 좋아하는 음식이라면... 아, 건빵. 건빵을 좋아한다. 가방에 한봉지 정도는 챙기고 다닌다.

*성적은 .dice 1 5. = 4
1.최상 2.상 3.중 4.중하 5.그래도 애는 착해요...


소속 : 저지먼트 및 축구부

배경 : 청소년 국가대표로 뽑힐정도로 엘리트 유망주의 길을 걷고 있었지만 16살 초여름 심각한 무릎부상을 당해버렸다. 부상을 본 전문의는 긴 재활 뒤에도 빠르게 뛰지도 못할거라며 선수 생명은 끝났으니 포기하라는 진단을 내려 버린다.
현실을 받아드리지 못하고 전국의 유명한 병원 돌아다녀봤지만 큰 진전은 없었다. 그러던 중 인첨공의 기술력이면 치료할 수 있을거라는 얘기를 들었고 한번 들어가면 다신 못나온다고 하지만.. 프로선수가 될 수는 없지만.. 무릎만 치료할 수 있다면 취미로 즐길 수 있으니 인첨공에 입성한다.
그 후 무릎은 정상적으로 치료되었고 아직까지는 후회없이 지내고있다.

희망능력: 순간이동 같은게 좋습니다! 텔레포트 같은거요!
능력계수: .dice 8 250000. = 134745

8 ~ 19 = 레벨5
20 ~ 4999 = 레벨4
5000 ~ 24999 = 레벨3
25000 ~ 49999 = 레벨2
50000 ~ 99999 = 레벨1
100000 ~ 250000 = 레벨0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진원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ASTC 매니퓰레이션(ASTC Manipulation)
소분류(특화능력): 텔레포테이션(Teleportation)
개요:텔레포트. 시공간 연속체에 간섭하는 ASTC 매니퓰레이션에서 간판급 능력 중 하나다. 공간에 간섭해 순간적으로 자신과 자신과 접촉한 무언가를 상대적인 고차원으로 옮겼다가 다시 현실 차원의 바뀐 좌표로 출현시키는 능력으로, 현실에서 보기엔 순간이동이다. 사물이 이미 존재하는 위치에는 끼워넣을 수 없고, 원격으로 능력을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허나 연산의 길이가 짧아 다른 능력들보다 상대적으로 빠르게 발동할 수 있다.

판정: 레벨 0

"뭐래~ 그냥 예스라고 말해! 예스!"

이름 : 나윤하
나이 : 18
성별 : 여

외모 : Picrewの「Vickie's Icon Maker」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HwkXrycOH5 #Picrew #Vickies_Icon_Maker

조금 앳되어보이긴 하지만 어찌 꾸미냐에 따라 어른스러워보일 수도 있는 인상이다.
산뜻한 톤의 물빛 머리카락이 굽이침 없이 쭉 뻗어져 허벅지를 간질일 정도인데 대개는 높게 올려묶거나 만두처럼 얹어놓을 때도 있다. 반면 옆머리는 짧게 자르지 않은 그대로라 항상 치렁치렁 흩날리고 다닌다.
매우 붉은 눈을 가지고 있다. 이보다 더 새빨간 색일수 없다 싶을 정도로, 그나마 차분한 눈매에 갇혀있기에 망정이지 조금이라도 부릅뜨거나 한다면 곧장 사나워지기 일쑤였다.
168cm/??kg, 하지만 비율 때문인지 키가 묘하게 더 커보이는 느낌이 들곤 한다.
본인이 딱히 의식하지 않을뿐 상체 볼륨만큼은 레벨5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긴 머리카락만큼이나 눈에 바로 띄는지라 아무리 숨긴다 해도 소용없는 수준

성격 : 유아독존형이지만 결코 나쁜쪽으로 기울지는 않았다. 나 자신이 잘난만큼 타인이 어떤 환경에서 나고자랐건 동등하게 대하며 자기애가 강한만큼 어떤 일이 있어도 풀죽거나 하는 일이 없다.
하지만 마냥 꽃밭만 걷고 있는건 아니라서 적당히 사리분별도 할줄 알고, 때에 따라선 계산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것만 제외하면 잘 웃고, 울어야 할 때는 울고, 가끔 엉뚱하며 화낼때는 웃으면서 최대한 완만하게 말하는 무난한 성격

기타&특징 :
* 장난삼아 떠들고다니던 반존대가 익숙해져버려 종종 이상한 호칭을 덧붙이곤 한다.
(ex. ○○씨는 밥 먹었어? 저기 가게 치킨넴 존맛보스던데?)
*사람을 별명으로 칭하는 걸 좋아하는지라 특정이 잡히거나 어느정도 친해진 사람에겐 이름보다도 별명을 많이 부른다. 사실상 누군가와 대화를 할때 상대를 지칭하는 일이 거의 없는지라 이를 대체할만한 무언가로 여기는 것 같다.
이유를 물어본다면 '이름 부르긴 좀 부끄러워서?' 라는 이야기를 자주 꺼낸다.
*눈치가 빠른건지 단순히 촉이 좋은 건지 어떤 대상에 대한 판단력이나 통찰력이 남다르며, 간혹 우려하던 일이 정말 일어났을 때 '그러게 내가 이렇게 하라고 했지?' 라면서 핀잔을 주는 일도 있다.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긴 했지만 아가씨들 특유의 우월감이나 도도함 같은건 찾아볼 수 없다. 가정교육이 잘 된 것일 수도 있고, 어쩌면 그녀의 가치관 자체가 다른 것일 수도 있다.
*하늘을 좋아하고 별을 좋아하며, 구름을 좋아하는만큼 빵도 좋아한다. 단걸 싫어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일부러 챙겨먹는 것도 아니다.

소속 : 천문부
배경 : 공란의 미
희망능력: 어느 누구도 내 눈을 속일 수 없지! 하지만 그게 평범한 감이 아닌 능력까지 더해진다면 어떨까?
능력계수: .dice 8 250000. = 81383

>>101 능력을 부여하기 전에 질문이에요. 바라시는 능력이 혹시 최면계열에 저항하거나 하는 그런 능력인가요?

>>102 좀 두리뭉실하게 생각하긴 했는데 캐릭터성을 생각해보면 환각 같은 최면계열 저항쪽에 더 가까울거 같아! :3 그리고 캡틴 엄청 빨라!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나윤하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텔레파시(Telepathy)
소분류(특화능력): 마인드 쉘(Mind Shell)
개요:무의식으로 자신을 보호하는 능력. 온갖 정신공격을 방어하고, 심지어 맞받아친다. 정신공격 대책 중 하나다. 정신적인 방어태세를 갖춰 오는 정신공격(트라우마 심기, 기억 조작, 성격 개조, 환각환청 등등)을 견디고, 여유가 있다면 오히려 적에게 데미지를 돌려주는 카운터 어택을 할 수 있다. 긍정적인 자기암시 효과 등도 차단해버리므로 필요할 때는 off할 줄 아는 센스도 필요하다.

판정: 레벨 1

시트 계속 받고있나요!
그리고 설정 관련으로 질문드릴게 있는데 웹박수에 인증코드와 함께 보내면 될까요?

>>105 시트는 받고 있어요! 그리고 필요하다면 웹박수로 보내주셔도 됩니다!

"정의의 사도, 등장!"
"일희일비하다간 어른이 못된다구여~?"

이름 : 박 요안나
나이 : 17
성별 : 女
외모 : 165cm, 특징없는 체형, 턱선 아래에서 떨어지는 칼단발과 알사탕같은 선명한 자주색 눈동자, 그리고 정갈한 차림새의 교복이 한세트.
"단정하고 모범적인" 외형을 추구하지만 탈색한 듯(사실은 탈색된 것에 가깝지만) 옅은색의 금발은 모가 약한지 살짝 뜨는 감이 있고,
아치형 눈썹 아래 이목구비는 흔히 고양이 상이라고 하는 치켜올라간 눈매가 50%, 살짝 돋보이는 송곳니가 50%, 활발히 움직이는 표정근육 20% 도합 120%의 기여도로 순순한 인상과는 거리가 멀다.
그나마 교복은 교칙 그대로 모범적인 상태라는 게 위안이다.

성격 : 밝고, 태평하고, 외향적이고, 스스로를 "매우 귀엽다"라고 평가할 수 있는 성격.
약간은 정신 사나운 말투를 사용하고, 실제로도 순식간에 흥미를 잃거나 태도를 바꾸는 등 변덕스럽다.
그와중에도 가벼운 태도를 유지하니 받아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속았다"는 감상을 받을 수도 있지만,
거짓말에 능하거나 의뭉스럽게 굴기를 즐기는 성격은 아니다.
박요안나는 언제나 진심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있을 뿐, 타인의 감상까지 고려하기에는 아직 미숙한 정신의 소유자이기 때문이다.
타인에게 어른스럽지 못하다는 투로 불평하지만 누워서 침뱉는 꼴이란 걸 모른다.

자기평가가 높은 성격답게 스스로의 변덕은 사소한 것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누구보다 순애보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한다.
실제로 요안나의 끓는 변덕 사이에서 몇 년 동안이나 유지된 기조가 몇 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스스로 정의의 사도를 자처하는 것, 다른 하나는 그녀가 사랑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운명의 사람과 절대적인 선의 존재를 의심하지 않는 무구함이 그녀의 본질이다.

기타&특징 :
좋아하는 음식: 자주 변함
싫어하는 음식: 자주 변함

좋아하는 것: 지나가던 정의의 사도, 그 외(자주 변함)
싫어하는 것: 의심, 그 외(자주 변함)

종종 멍청해 보이는 말을 하지만 썩어도 인첨공 학생이라, 정말로 머리가 나쁜 것은 아니다.

문장의 끝 발음을 흐리는 버릇이 있다.
종종 문장을 끝마치기도 전에 흥미를 잃기 때문인듯.

정의의 사도를 자칭하는 것치고 정신 분석에서 감수성이나 도덕심이 높게 측정된 적은 없다.

이름은 어렸을 때 자란 보육원에서 붙여준 것이다.
현재는 보육원에서 독립해 혼자서 사는 중이고, 식전기도 몇 구절 밖에 기억나지 않는다.
자신의 이름에 불만은 없지만, 줄여서 안나라고 부르는 걸 더 선호한다.

소속 : 학교 내에서는 딱히 없음.
배경 : 몇 년 전에 자칭 '지나가던 정의의 사도'에게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
그 뒤로 존경하는 사람을 질문하면 늘 정의의 사도라고 답하고 있다.
"아아...모르는 건가여. 세상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암약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그리고 중2병이라는 소문이 났다.

희망능력: 타인의 인식능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능력이나 독같은 느낌?

능력계수: .dice 8 250000. = 188222(중간의 ☆을 지워주세요!)

8 ~ 19 = 레벨5
20 ~ 4999 = 레벨4
5000 ~ 24999 = 레벨3
25000 ~ 49999 = 레벨2
50000 ~ 99999 = 레벨1
100000 ~ 250000 = 레벨0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박요안나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클로로키네시스(Chlor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포이즌 버스트(Poison Brust)
개요:식물이나 곤충에 있는 독을 분석해서 자신의 몸에서 생성해낸 후에 그것을 내뿜을 수 있는 능력. 식물과 곤충에게 있는 독을 모르면 생성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선 관련 지식이 풍부해야 한다. 독을 몸에서 생성해내기 때문에 해당 독에는 면역이 된다.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손가락 끝에서 독액을 분비한 후에 앞으로 발사하는 방식. 고레벨이 되면 다양한 독들을 결합하여 새로운 독을 만들어낼 수 있다.

판정: 레벨 0

웹박수를 확인해서 지금이라도 답을 드릴게요.
일단 문의하신 능력은 존재하긴 해요. 내용 그대로는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비슷한 것은 존재해요.
자세한 것은 형평성 문제가 있기에 말할 수 없고 그냥 그런 비슷한 느낌은 있다정도로만 답할게요.

웹박수 질문이 들어와서 답 드려요.
일단 웹박수를 제가 상시 보는 것은 아니기도 하고 알람이 오는 것도 아니라서 웹박수를 보내주셨으면 얘기해주세요!

1.아니요. 그런 일은 없어요. 무조건 하나에요.
2.있긴 한데 정확히 어떤 것인지는 형평성 때문에 얘기드릴 수 없다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시트는 언제까지 받을 예정인가요?

>>111 적절한 시기가 되면 닫겠지만 아직 1주일 정도밖에 안 되기도 해서 받을 수 있을만큼은 받아보려고 해요!

>>112 적절한 시기가 언제인지 궁금해요. 한 달 이내인가요?

>>113 그것을 제가 명확하게 뭐라고 할 수가 없네요. 스토리의 흐름으로 결정할 거라서요.
그리고 내부상황이 다를 수도 있는 것이기도 하고 그렇다보니 그게 정확히 언제다라고 말하기는 조금 힘들 것 같아요.
그래도 한달내에 닫히거나 하진 않을 것 같아요.

>>114 질문이 많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고있니? 인첨공은 비상식적인 공간이야. 그러니 정신줄을 잘 붙들고 있어야하지."

이름 : 윤지희.
나이 : 19
성별 : 여

외모 : 173의 키는 또래 여학생들과 비교해서도 컸다. 등허리까지 타고 내려오는 칠흑과도 같은 유려한 흑발. 그리고 또렷한 이목구비. 그 안에서 뱀같은 서늘한 시선의 눈은 상대의 깊은 곳까지 들여다보듯 한다...라고 혹자는 고상하게도 표현하지만 본인은 이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이다. 하지만 그녀를 마주한 절대 다수의 학생이 그런 식으로 반응했다는 것까지 부정할 수는 없을테다. 지희는 어른스러움이 돋보이는 학생이었다. 성격뿐 아니라 신체까지. 교복과 더불어 스타킹 항시 착용 중.

성격 : 잔잔하고 모난 것 없는 특별하지 않은 성격이지만 웬만한 일에도 거의 동요가 없다시피 침착하다. 이런 행동양상은 외모와 겹쳐 툭하면 정론을 전개하는 상식인처럼 보이기 십상이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기타&특징 : 직접적으로 도움되는 초능력은 아니기 때문에 대신에 현장에서 도움이 되기 위해 그 외적으로 여러가지 장기를 다졌다. '이런거 왜 할 줄 알아?' 하는 것들 말이다.
1학년부터 저지먼트 활동을 해 온 학생. 당시엔 도서부나 오컬트부 같은걸 생각했다고 하는데...
거의 항상 랩탑 지참 중. 저지먼트 내에선 정보수집같은 서기 비슷한 작업을 맡고있다.

소속 : 저지먼트 3년째. 지원부 소속이지만 다른 부서의 업무도 파악하고 있다.
배경 : 공란.

희망능력: 영겁의 우주, 그리고 겹쳐지는 현실. 그 속에서 나라고 하는 존재가 휩쓸리지 않을 수 있도록.
능력계수: .dice 8 250000. = 120788

>>116 희망능력 말인데 정확히 어떤 것을 바라시는건지 여쭤도 될까요? 만약 최면이나 그런 쪽에 저항할 수 있는 능력이라면 이미 부여가 되어서 힘들 것 같아요.

>>117 음~ 일부러 두루뭉술하게 쓰긴했는데 최면쪽을 생각하지는 않았어.
그냥 캡틴이 팍 느낌오는 걸로 배정 해달라고 하면 조금 그런가?

>>118 음. 이게 제가 마음대로 지정을 해줬다가 마음에 안 들거나 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거든요. 물론 1회 변경권이 있기는 하지만요. 그래도 괜찮다면 제가 아무거나 하나 랜덤으로 지정해드릴게요.

>>119 괜찮아 그 부분 상정하고 쓴 시트니까. 부탁할게!

>>121 오... 마음에 안 드는건 아닌데, 생각보다 너무 유능한데? 좀 더 쓸모 없는 능력이면 좋을것 같은데 그런건 없을까? 예를들면... 시계 없이 시간재기 같은거?

>>122 쓸모없는 능력을 원하시다니. 물론 시트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안되는 초능력이라고 되어있긴 하지만 정말로 아무 쓰잘데기도 없는 능력이면 차후가 힘들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캐릭터의 시트를 보고 잘 맞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되는 이 능력은 어떨까 싶네요. 이것과 저것. 둘 중 하나를 선택하셔야 해요.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윤지희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인투이티브 앱티튜드(Intuitive Aptitude)
소분류(특화능력):인네이트 폴리글랏(Innate Polyglot)
개요:다양한 언어를 순간적으로 습득해 구사하는 재능. 레벨이 높다면 단지 몇 마디 외국인과 주고받은 것 만으로도 그 외국어를 습득해버리는 수준에 이른다. 지구상의 모든 언어를 순식간에 배워서 구사할 수 있음은 물론, 동물 같은 존재들의 바디랭귀지나 울음소리를 통해 의사를 해석하는 것도 가능. 이미 생물들의 언어를 뛰어넘어 컴퓨터 언어나 암호 해독 등에도 만능.

판정: 레벨 0

>>124 하긴. 너무 도움 안 되는 것도 팀한테 민폐인가 싶기도 하네.
그럼 인네이트 폴리글랏으로 받을게. 꽤 당황스러운 요구였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받아줘서 고마워.

>>125 그렇다면 그 능력으로 뱅크 등록할게요!
사실 민폐라기보다는 캐릭터가 잘못하면 완전 쩌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게 우려스러웠거든요.
아무튼 조율 수고하셨어요!

캡틴, 웹박수에 뭐 하나 보냈는데 확인 부탁드려도 될까요?

>>129 확인했어요! 별 상관없습니다!

>>130 답 감사합니다! 본스레에서 뵈어요!!☺

으음 뭐라 운을 떼면 좋을까. 서휘주야. 본론부터 말하자면 시트를 내리려고 해. 훈련 레스 쓰는 것도, 이벤트 참여하는 것도, 일상 돌리는 것도 무엇 하나 빠짐 없이 진심으로 즐거웠지만 아무래도 현생이라는 걸림돌과 함께 병행하려니 도리어 그 모든 활동이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걸 느껴버렸네. 사실 현생이 요즘 불안정한 시기이기도 하다보니, 스토리에 참여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 시간을 내거나 아예 현생 일과 병행할 앞으로를 생각하니까 어쩔 수 없이 막막해지더라. 그건 더 이상 즐기는 것이 아닐 것 같아 이런 결정을 내렸어. 일상 돌리던 중이었는데 중간에 끊게 만든 건 정말 미안하게 생각해. 부디 스레 번창하기를 바랄게. <:3

>>132 알겠습니다. 현생이 힘들다면 어쩔 수 없는거죠! 안녕히 가세요! 서휘주!

응. 참, 미안하지만 마지막으로 시트 하이드 부탁할 수 있을까? <:3

>>134 네! 시트는 하이드 처리할게요!

"그 행동은 사회의 규칙을 거스르겠다라고 봐도 되겠습니까? 후후후... 그렇다는 건 내가 너를 제압해도 된다는 말이잖아!"
"나눠보자구? 알았어~! (교과서를 찢는다) 여~기 (찢은 교과서를 건네준다)"

이름 : 김 무희

나이 : 18살

성별 : 여

외모 : 하늘색처럼 보이는 흰 셰미 롱 헤어와 순진하게 바라보는 하늘색 계통의 벽안에 보통 큰 정도가 아니라 180cm가 넘는 184cm의 굉장한 키 그리고 상의는 하얀색과 빨간색 조합의 빨간 리본이 달려있는 교복을 하의는 붉디붉은 롱스커트를 스커트 아래에는 검은색 스타킹과 굽이 없는 검은색 구두가 특징인 그녀다. 날카로운 눈매에 허스키 보이스를 가지고 있어 멋있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커리큘럼 전에는 검은 단발머리에 검은 눈이라는 전형적인 한국인의 모습이었는데 어느 시점부터 색이 바뀐 후 머리를 기른 걸 보면 외모를 꾸미는 것에 관심이 생긴 모양. 평상복은 검은 태권도복으로 그녀답다고 하면 그녀답다고 할 수 있다.

성격 : 평상시에는 적당히 밝은 평범한 성격이다가 저지먼트 활동 중에는 사교적이고 카리스마가 넘치는 성격이 되고 전투 시에는 호전적이고 냉혹해진다. 저지먼트 활동 중에는 대외적인 성격이고 전투 시에는 무술인으로서의 성격이다. 이하 공란

기타&특징 :
1. 무식 of 무식. 인생의 대부분을 무술에 소비하고 있다는 것은 단 한 번도 공부해본 적이 없다는 소리다. 본인이 말하기를 교과서를 쓴 적이 없다고. 짝꿍이 교과서를 반씩 같이 나눠보자는 말에 정말로 교과서를 절반으로 나누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모카고에는 어떻게 합격한 건지 의문일 정도다.

1-2. 이런 주제에 저지먼트 활동은 또 기가 막히게 해내서 선생님들도 별말 안 하고 넘어간다는 듯하다. 시대를 잘못 타고난 사람이라는 건 분명히 그녀를 말하는 거겠지.

2. 스스로를 최강무적의 종족 여고생이라고 자칭한다. 세 명의 여고생을 상대하려면 한 대의 전차가 필요하다는 농담이 있는데 그녀를 보면 정말로 그럴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이 독특한 자기소개 덕분에 학원도시에서 꽤 유명한 편이다.

3. 자신보다 강해 보이는 상대를 발견하면 싸움을 걸지 않고는 못 배긴다. 그렇기 때문일까? 그녀는 때때로 만신창이의 모습으로 하고 있다. 다만 딱 하나 예외가 하나 있는데, 저지먼트 활동 중일 경우다.

4. 저 몸의 어디로 사라지는 건지 모를 정도로 음식을 정말 많이 먹는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모카고의 급식털이범으로 악명이 자자할 정도다. 게다가 그리 먹고 마시는데 살이 찌지 않는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

5. 폴더폰에 스마트폰의 기능을 적용한 스마트폴더를 들고 다닌다. 집이 가난하다거나 그런 건 아니고 접으면 크기가 작아지는 피처폰이 들고 다니기 편하다는 이유다.

소속 : 저지먼트 부원 겸 무술부 부장이다. 무식하다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무술에 있어서는 박식하기 때문인지 부원들이 15명 정도 있다.

배경: 노력은 재능을 이기지 못한다는 말을 들어봤는가? 어떤 분야든 선천적 재능이 없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대가가 될 수 없다는 뜻이다. 하지만 그건 틀렸다. 명석한 두뇌도, 뛰어난 체력도, 타고난 재능도, 끝없는 노력을 이길 순 없기 때문이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이 과학, 마술, 초능력 따위에 관심을 가질 때 무술에 모든 것을 바쳤다. 사회성이 부족해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는 못했지만, 상식이 심하게 부족해 사람들에게 무시받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무술 실력에는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와 동시에 두려움을 주었다.
한낱 평범한 인간 따위가 강능력자와 호각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싸움은 힘이 우세하다고 반드시 이기는 것이 아니기에 이능력자에게 패배하는 모습도 종종 보였다. 그녀가 이렇게까지 강한 이유는 커리큘럼을 통해 성장의 한계치를 늘려주는 초능력을 얻은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그것이 끝없는 노력의 결과물이든 초능력의 결과물이든 그녀가 무술의 정점에 서있는 것은 확실했으니. 그녀가 저지먼트에 입부한 이유가 강한 사람들과 싸우고 싶어! 였으니 말 다 한 셈.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정의감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이래봬도 부장이 인정한 사람이니까.

희망능력: "신체강화계 능력이 아니라 인간의 성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싶어! 나는 모두에게 보여줄 거야. 한낱 평범한 인간도 능력자 아니- 과학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만신창이인 몸으로 커리큘럼을 받으며

인간의 성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에는 원펀맨의 리미트 같은 것의 상한선을 늘려주는 능력 혹은 인간에서 초인으로 진화하는 능력이 있겠습니다. 어느 쪽이든 이능력 무효화는 통하지 않는다는 느낌입니다. 가지고 있는 힘(무술)을 베이스로 하니까요. 대신 설정상으로는 커리큘럼뿐만 아니라 무술수련도 같이 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페널티로 반영해주셔도 됩니다.

능력계수: .dice 8 250000. = 165209

>>136 일단 시트를 가만히 읽어봤는데 이능력이 아니라 단순한 무술만으로 강능력자. 그러니까 레벨3와 호각으로 싸울 수 있다라는 설정인건가요? 그건 조금 힘들 것 같아요. 말 그대로 먼치킨의 영역에 들어가는 것이거든요. 초능력이라는 것이 단순히 약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프로레슬링 선수가 레벨2를 이기는 것도 조금 힘든 느낌이에요.
그리고 부장이 인정한 사람이라고 되어있는데 이 부분도 조금 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 부장이라는 것이 누구를 의미하는건가요? 현 부장인 정우를 의미하는 건가요?

>>137 음, 레벨 3은 아슬아슬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어마금에서는 레벨 3 정도면 화기와 방탄복으로 무장한 사람을 이기는 전투원 수준이니까요.) 그럼 저 위에 적힌 것들의 레벨을 1씩 낮추면 괜찮으려나요? 그리고 인정받았다는 건... 네, 현부장인 정우를 의미하는 게 맞습니다.

>>138 아무래도 원작 기반이기도 하고 여기서는 레벨3 정도면 정말 능력만으로 사람을 죽여버릴 수도 있는 그런 정도의 강함을 가지고 있어요. 말 그대로 하나하나가 살상무기급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레벨4가 미사일급의 전투능력이고 레벨5는 그냥 말 그대로 군대 한부대의 화력을 간단하게 낼 수 있는 그런 정도이긴 한데 아무튼 그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아무튼 1씩 낮춘다고 하면 정말로 기본 능력이 강하다는 조건 하에 가능하긴 해요! 그리고 현부장인 정우에게 인정이라. 일단 저지먼트 부원인 이상 인정을 해주긴 하겠지만 혹여나 정우와 관련된 설정이 들어가게 되면 미리 저하고는 이야기를 해주셨으면 하고 이야기할게요.
아무튼 통지표 바로 작성해서 드릴게요!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김무희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인핸스드 컨디션(Enhanced Condition)
소분류(특화능력):오버리미트 (Over Limit)
개요:자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능력을 모두 끌어내서 단번에 자신의 신체 능력으로 바꿔버리는 능력. 신체 능력이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더욱 강력한 힘을 만들어낼 수 있으나 이 초능력의 특징은 오로지 얼마나 오랜 시간동안 유지할 수 있느냐이다. 레벨 3를 기준으로 해도 약 3분 정도밖엔 유지할 수 없으며 레벨5가 되면 10분 정도의 시간을 유지할 수 있다. 그만큼 강력한 힘을 만들어낼 순 있으나 어디까지나 일시적으로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기 때문에 장기전이 되면 절대적으로 불리하다. 다른 인핸스드 컨디션 능력은 지속적으로 on/off로 조절을 하나 이 능력만큼은 발동 후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의지와는 상관없이 off로 돌아간다는 것이 큰 차이점이다.

판정:레벨 0

>>139 오우 생각보다 더 강했네요...! 레벨별 강함을 미리 물어보고 올리지 않은 게 후회됩니다. 그래도 인생을 무술에 갈아버렸는데 비무장으로 싸우는 암살 요원 즉, 레벨 2 수준은 되겠죠.
아, 그리고 더 이상 정우와 관련된 설정이 들어가지는 않을 거예요. 이것도 물어보고 올렸어야 했는데... 뭐 이미 올려버린 이상 어쩔 수 없지만요.

혹시 계수 먼저 굴리고 그 다음에 설정을 짜도 될까? 캐릭터성을 짜는데 그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142 그건 조금 곤란할 것 같아요. 만약 그게 허락이 되면 아이디를 바꿔가면서 계속 다이스를 굴리는 사례가 나올 수 있고 이미 앞의 분들과 형평성도 맞지 않거든요.
실제로 과거 모카고 스레에서 그렇게 악용한 이들도 있다고 들은 적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다이스는 시트와 함께 올라온 것만 인정하고 있어요.
일단 정말로 가벼운 기본설정을 짜서 올린 후에 다이스를 돌리고 그 후에 추가 설정을 붙이는 것은 어떨까 싶어요.

>>143 고마워요, 그러면 설정 거의 다 짜고 같이 돌리겠습니다

"그 한 발짝, 딛여 보라고!"

이름: 이세환
나이: 18
성별: 남성

외모: Picrewの「趣味丸出し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r6CRmjk2Z1 #Picrew #趣味丸出しメーカー

남성답다기보다는 여성답다거나 부드러운 이미지가 강한 미소년 분위기를 풍기는 것과 동시에 몽환적인 이미지의 소년.
일반적이라면 사복을 입고다니는 장소에도 예의를 차린 복장을 입고다닌다는게 특징 아닌 특징, 심지어 규정이 바뀐 지금에도!
검은 코팅이 된 안경을 쓰고다니기는 하나 그냥 취미나 개인적인 사정에 의한 이야기이고 사람과 눈을 마주치는 것을 싫어하는지라 그런 썬글라스 겸 안경을 쓰고다닌다.
아마 그를 본다면 상당히 유약해보이는 느낌이 들겠지만, 눈을 바라보면 그 눈 속에 불타는 광기를 엿볼 수 있다.

키 171cm, 67kg

배경: 여백의 미! (아마 독백이나 개인 스토리로 풀지도?)

기타&특징

* 학업 자체는 천재들이 모여있는, 혹은 머리는 잘 돌아가는 인첨공에서도 엄청나게 좋다고 불릴 정도로 머리를 잘 굴린다, 그래서 당연하지만 성적은 거의 대부분 학교 탑을 차지하는 정도. 혹자는 레벨과 지능의 상관관계가 없다는 좋은 에시로 그를 들기도 한다.

* 그 또래 학생들이 몸을 움직이는 것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겻과 전혀 다르게, 그의 일상은 독서와 공부 그리고 커리큘럼 훈련에 해야 할 일. 그리고 사격으로 점철되어 있다. 트리거 해피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사격을 사랑하는 그는 연줄을 동원해서 온갖 종류의 화기를 쏘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푼다.

* 조용하고 평온해보이는 외모와 성격, 그리고 일상과는 다르게 수준급의 건파이터(Gunfighter)라고 불릴 정도로 밀리터리 요소에 집착한다.

* 조용한 범생이 혹은, 약간 더 나가서 공부만 아는 찐따라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세환은 사격을 제외하고도 잘하는, 아니 아주 좋아하는 취미가 하나 더 있다. 그 종류는 웃기지만 팬싱, 운동을 좀 하라는 지인의 추천으로 처음 입문한 검술은 이제 세환의 일상이 됐다. 농담조로 현실에서 광선검을 휘두를거냐는 질문에 있다면?이라는 대답을 할 정도.

* 일명 '천재'라고 불리는 부류이기는 하나 자신의 능력에 자만하지 않았다. 뭣보다 저지먼트 활동도 자원봉사적인 측면이 있지만 솔직히 말해서 자신의 능력을 써먹을 장소가 합법적으로 생겼다는 것을 좋아할 가능성이 크다.

* 절대적인 힘은 외모답게 약하다만 기술 하나는 끝내준다. 특히 근접 CQC를 들어가면 웬만한 무장 남성도 무장해재를 할 수 있을 정도. 뭣보다 그의 손에 쇠몽둥이 하나 잡히면 대여섯 명 정도의 스킬아웃도 때려잡을 수 있다.

* 저지먼트에 들어오기 이전에 스킬아웃과 물리적인 충돌을 자주 일으켰다, 아니 대놓고 대형 스킬아웃 조직과 적대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으니 서로 얼마나 껄끄러운 상황인지 잘 알 수 있다.

* 의절하고 스킬아웃에 들어간 동생이 있다.

* 주변인들의 평가는 재능과 인성을 등가교환했다. 놀랍게도 대단할 정도로 텅 빈 인간관계를 자랑하는 세환은 그 사실에 대해 딱히 외로움을 느끼지는 않으나 주변인들이 걱정한다는 것에서 그의 애매한 인간관계를 알 수 있다.

소속: 팬싱부
희망 능력: 빛을 굴절시키는 능력!

.dice 8 250000.

"그 한 발짝, 딛여 보라고!"

이름: 이세환
나이: 18
성별: 남성

외모: Picrewの「趣味丸出し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r6CRmjk2Z1 #Picrew #趣味丸出しメーカー

남성답다기보다는 여성답다거나 부드러운 이미지가 강한 미소년 분위기를 풍기는 것과 동시에 몽환적인 이미지의 소년.
일반적이라면 사복을 입고다니는 장소에도 예의를 차린 복장을 입고다닌다는게 특징 아닌 특징, 심지어 규정이 바뀐 지금에도!
검은 코팅이 된 안경을 쓰고다니기는 하나 그냥 취미나 개인적인 사정에 의한 이야기이고 사람과 눈을 마주치는 것을 싫어하는지라 그런 썬글라스 겸 안경을 쓰고다닌다.
아마 그를 본다면 상당히 유약해보이는 느낌이 들겠지만, 눈을 바라보면 그 눈 속에 불타는 광기를 엿볼 수 있다.

키 171cm, 67kg

배경: 여백의 미! (아마 독백이나 개인 스토리로 풀지도?)

기타&특징

* 학업 자체는 천재들이 모여있는, 혹은 머리는 잘 돌아가는 인첨공에서도 엄청나게 좋다고 불릴 정도로 머리를 잘 굴린다, 그래서 당연하지만 성적은 거의 대부분 학교 탑을 차지하는 정도. 혹자는 레벨과 지능의 상관관계가 없다는 좋은 에시로 그를 들기도 한다.

* 조용한 범생이 혹은, 약간 더 나가서 공부만 아는 찐따라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세환은 독서를 제외하고도 잘하는, 아니 아주 좋아하는 취미가 하나 더 있다. 그 종류는 웃기지만 팬싱, 운동을 좀 하라는 지인의 추천으로 처음 입문한 검술은 이제 세환의 일상이 됐다. 농담조로 현실에서 광선검을 휘두를거냐는 질문에 있다면?이라는 대답을 할 정도.

* 일명 '천재'라고 불리는 부류이기는 하나 자신의 능력에 자만하지 않았다. 뭣보다 저지먼트 활동도 자원봉사적인 측면이 있지만 솔직히 말해서 자신의 능력을 써먹을 장소가 합법적으로 생겼다는 것을 좋아할 가능성이 크다.

* 절대적인 힘은 외모답게 약하다만 기술 하나는 끝내준다. 특히 근접 CQC를 들어가면 웬만한 무장 남성도 무장해재를 할 수 있을 정도. 뭣보다 그의 손에 쇠몽둥이 하나 잡히면 대여섯 명 정도의 스킬아웃도 때려잡을 수 있다.

* 저지먼트에 들어오기 이전에 스킬아웃과 물리적인 충돌을 자주 일으켰다, 아니 대놓고 대형 스킬아웃 조직과 적대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으니 서로 얼마나 껄끄러운 상황인지 잘 알 수 있다.

* 의절하고 스킬아웃에 들어간 동생이 있다.

* 주변인들의 평가는 재능과 인성을 등가교환했다. 놀랍게도 대단할 정도로 텅 빈 인간관계를 자랑하는 세환은 그 사실에 대해 딱히 외로움을 느끼지는 않으나 주변인들이 걱정한다는 것에서 그의 애매한 인간관계를 알 수 있다.

소속: 팬싱부
희망 능력: 빛을 굴절시키는 능력!

능력계수: .dice 8 250000. = 142055

>>146 위의 사례도 있고 해서 혹시나 해서 하는 말입니다만 힘이 강하다고 해도 능력을 쓰지 않고 오로지 체술만으로 강력한 능력자들을 이길 수 있다 같은 것은 불가하니 그 점만 참고해주세요.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이세환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포토키네시스(Phot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인비지빌리티(Invisibility)
개요:굴절능력. 빛을 굴절시켜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모습을 감추거나, 여러가지 착시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포토키네시스 중 빛의 굴절 이상을 일으키는데에만 특화된 능력으로, 빛이 없으면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빛을 한 곳에 집중적으로 굴절시켜 약한 불꽃을 일으키는 정도의 공격적인 방향의 활용도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별 의미는 없다. 본연의 목적대로 투명해지는 것이 가장 활용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겠다. 여타 포토키네시스 능력자에게는 빛을 굴절시켜버리므로 천적이 될 수도 구원자가 될 수도 있다. 포톤 레이저로 쏜 빛을 굴절시켜 장애물 뒤에 숨어있는 적을 처리하는 등의 응용도 가능.

판정:레벨 0

>>147 당연하지! 저건 같은 무능력자끼리 싸울때나 가능한거고 능력자 상대로는 힘들다고

"아, 그거 제가 고칠게요. 냅둬주세요."
"귀찮은데에... 저 그냥 드론으로 갔다오면 안될까요?"
이름 : 강 지현
나이 : 17
성별 : 여
외모 : 밀색 머리카락을 땋아 등 뒤로 늘어뜨린 150cm에 아슬아슬하게 걸치는 작은 체구의 소녀. 게슴츠레하게 뜬 눈 아래로는 흐릿한 안광에 피로가 묻어나오지만 옅게 드리워진 홍조 덕에 조금 청초하고 아련한 느낌이 더 강하게 든다.
성격 : 무기력이라는 단어를 그대로 빼다박은 궁극의 귀차니스트. 다만 이건 일에 한정된 것이어서, 사람관계에 있어서는 의외로 담백하고 솔직하다.
기타&특징 : 저지먼트 선정 자리가 가장 난잡한 부원이다. 안치운다기 보다는 온갖 부품과 공구와 미완성 로봇, 아두이노 기판, 그 외에 기계부품들과 정비용 공구함들이 들어차서이다.
저지먼트 내에서 온갖 기계나 컴퓨터부터 전등까지 가는 전기전자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가끔 휴대폰도 사설수리 해줄지도 모르니 돈 절약하고 싶으면 타이밍을 잘 노려보자.
늘 땡땡이 각을 재고있다. 거미 1호라는 스파이더 로봇으로 순찰을 대신하려고 한다던지... 그래도 치안이 위험한 지역을 로봇으로 사각지대까지 파본다던가 나름대로 노력은 한다. 나름대로는.
소속 : 저지먼트. 외에는 귀찮아서 안한다.
배경 : 어릴 때 부터 무관심한 편모 가정에서 자라 세상과의 소통이라고는 인터넷이 전부였던 아이는 너무 일찍 세상을 알아버렸다. 밥만 축내는 귀찮은 인간이라고 학대를 당하던 아이는 망설임 없이 어린 발을 이끌고 인첨공으로 무작정 향했다.
거기서라면, 스스로 뭔가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진 채로.
희망능력 : 염동력...인데 막 이따만한 바위 드는것까진 필요없고... 조이스틱 여러개를 동시에 조종한다거나? 바느질을 할 수 있거나? 납땜을 원거리에서 할 수 있는 염동력...
능력계수 : .dice 8 250000. = 245841(중간의 ☆을 지워주세요!)
8 ~ 19 = 레벨5
20 ~ 4999 = 레벨4
5000 ~ 24999 = 레벨3
25000 ~ 49999 = 레벨2
50000 ~ 99999 = 레벨1
100000 ~ 250000 = 레벨0

>>149 picrew

>>149 우선 픽크루 출저를 동봉해주셨으면 하고 통지표는 퇴근하고 집 가면 작성할게요. 그때까지만 기다려주시고 일상 등은 자유롭게 해주세요!

>>151 앗... 요기 링크 동봉합니다...

https://picrew.me/image_maker/82183

시트 예약 가능할까요?

>>149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강지현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텔레키네시스(Telekinesis)
소분류(특화능력):포스 레비테이션(Force Levitaion)
개요:레비테이션보다 더 복잡하고 힘든 연산을 요구하지만 그 때문에 레비테이션의 상위호환으로 불리는 능력. 포스 레비테이션은 물체에 임의의 방향에서 임의의 힘을 가하는 능력으로 보다 세세한 컨트롤이 가능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방법또한 무궁무진하며 레벨이 올라갈수록 그 위력도 타의 추정을 불허한다. 가장 큰 차이점은 힘의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인데 물체를 띄우고 움직이는 것은 기본이고 물체의 안에서 사방으로 힘을 퍼지게 만들어 찢어버리는 것 또한 가능하다. 더 복잡한 연산을 요구하기 때문에 동레벨의 같은 분류 능력자보다 위력이 조금 떨어지는 것이 흠.

판정:레벨 0

>>153 가능해요!

"려울? 믿거나 말거나- 저입니다!"

이름 : 백 려울
나이 : 18
성별 : 남
외모 : 이름만 듣자면 가련한 미소녀가 생각나는 청순한 이미지지만 실제로는 그닥 예쁜 외모는 아니다. 예쁘다기보단 시원하게 잘생긴 편. 앞머리는 눈썹을 덮는 길이에 뒷머리는 언더컷, 곱슬끼가 돈다. 까무잡잡한 피부와 어우러지는 흰색 머리카락은 염색을 몇번 한것마냥 푸석푸석하다. 늘상 반쯤 뜬 눈은 머리칼과 비슷한 색상의 회색 눈동자를 품고있다. 176에 몸무게는 표준. 잔근육이 보기좋게 붙어있다.
성격 : 가벼운 사람, 쉽게 휘둘린다. 자신의 도덕체계조차 갖추지 못하고 있다... 이건 외적으론 그닥 보이진 않는 부분. 다른 사람이 보기엔 그저 머리는 꽃밭에 간 유쾌한 사람이다.
기타&특징 :
- 시끄럽다
- 눈치는 빠른편
- 귀신? 안믿는다. 종교? 무신론자다!
- 부모님? 사랑한다, 그리고 이해한다- 하지만 돌아가고 싶진 않다.
- 무기는 이것저것 다룰줄 안다, 하지만 제일 마음에 들어하는 무기는 수리검. 검류 무기는 사실 다 좋아한다.
소속 : 양궁부, 이유는 활을 정말 못다뤄서.
배경 :
부잣집 둘째아들. 첫째딸의 죽음 후 려울이란 아름은 둘째에게 물려주었다. 이후 13년 가량 "여성"으로 살다 성전환 수술을 앞두고 겨우 도망쳐나왔다. 인첨공으로 간 이유는 별거 없었다, 그저 자신이 고른 길을 걷고싶었을 뿐.

희망능력: 고속이동
능력계수: .dice 8 250000. = 104090(중간의 ☆을 지워주세요!)

8 ~ 19 = 레벨5
20 ~ 4999 = 레벨4
5000 ~ 24999 = 레벨3
25000 ~ 49999 = 레벨2
50000 ~ 99999 = 레벨1
100000 ~ 250000 = 레벨0

>>155 고속이동은 이미 스토리 진행 중에 나온 퍼스트클래스 6위의 능력으로 나왔기 때문에 선택이 불가능하세요. 혹시 다른 원하시는 능력이 있다거나 조금 다른 느낌의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능력은 있긴 한데 그거라도 괜찮을까요?

>>156 앗 죄송해요 스레 주행을 안해서.. 속도 관련 능력이면 아무거나 괜찮아요!

>>157 퍼스트 클래스 능력은 따로 스레에 올리지 않았으니 못 볼 수도 있죠! 암튼 통지표 드릴게요!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백려울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텔레키네시스(Telekinesis)
소분류(특화능력):액셀러레이션 에어리어(Acceleration Area)
개요:물건 그 자체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일정 지대 자체에 포텐셜 에너지를 심는 특이한 형태의 염동력. 이 지대 안에서는 가속도가 비정상적인 속도로 붙는다. 제자리에서 팔짝 뛰기만 해도 땅에 떨어질 때의 중력 가속도가 높게 붙어 발목이 부러지고, 공을 던지면 엄청난 속도로 가속도가 붙어 파괴적인 위력을 가지게 되는 식이다. 능력 자체로는 먼지 한톨도 움직일 수 없지만, 능력으로 펼친 영역 안에서는 살짝만 움직여도 거대한 나비 효과가 일어나게 만드는 능력. 액셀러레이션 플럭스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일정 지대 안에서만 가속력을 붙일 수 있다는 것과 자신이 아닌 다른 물체의 가속력에도 간섭할 수 있다는 것.

판정:레벨 0

하늘주인데... 아무래도 잠시 동결을 해야할거같아ㅠㅠㅠ
지금 한쪽 손끝부터 상완까지 너무 아파서 타자치기가 너무 어렵고 한손으로 치자니 너무 느려서 있느니만 못한 것 같아서.
언제 다 나을진 모르겠지만 일단 한 일주일 정도 지켜봐야 할 것 같아... 기간이 더 길어지면 다시 레스 남길테니 일단 일주일만 동결할게..

>>159 저런. 몸이 안 좋으면 당연히 휴식도 취하고 회복도 하고 그래야죠.
일단 시트는 동결처리해둘게요. 빨리 회복되길 바랄게요. 하늘주!

예상하신 분들은 예상하셨을 거라 생각했지만 무희주입니다.
사실은 말이죠. 3일 전에 말했어야 했는데 해야 할 것이 있어서 말하지 못했습니다. 일주일채 되지도 않았는데 시트를 내려서 미안하다는 마음도 들지만 전해야 할 건 전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남기고 갑니다. 이리 보여도 모카고가 너무 좋아서 하루라도 빨리 시트를 내고 싶다는 마음에 낸 것이었으니까요. 짧은 시간 동안 즐거웠고 부디 이번 모카고는 엔딩까지 무사히 가기를 바라겠습니다. 홧팅!

휘아주입니다. 일상을 두번 굴리면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이상하게 휘아라는 캐릭터가 손에 잘 안 맞는 것 같더라고요. 이상할 정도로 손에서 헛도는 느낌이 자꾸만 들어서, 그런 이유로 휘아를 이만 내리려고 합니다. 모카고를 관전하면서 두근거렸고 꼭 같이 놀고 싶었는데 이런 이유로 내리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네요. 짧게나마 감사했고 앞으로도 모카고가 잘 되길 바라요!☺ 시트는 하이드 처리 부탁드리겠습니다.

소희주야. 아무래도 현실 상황의 문제로 더 스레에 참여하는게 어려울것 같아서 이렇게 이야기하려고 왔어. 오랜 기간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정말 재미있었어. 엔딩볼 수 있길 바랄게. 시트는 하이드처리 부탁할게.

퇴근하니 시트 세 개가 나란히 내려져 있군요.
세 분 다 수고하셨고 좋은 일들 가득했으면 해요!

1. 시트 열려 있나요? 열려 있다면 예약 원해요 ( ﾉ ﾟｰﾟ)ﾉ
2. 교복은 정해진 디자인이 있나요?

추가로 3. 캐릭터들은 시트를 내는 시점에서 커리큘럼에 어느 정도로 시달린 상태인가요?

>>165

1.시트는 아직 받고 있어요! 자유롭게 해주세요!

2.일단은 하얀색 세일러복으로 정해져있어요. 성별 관계없이요! 바지를 권장하고 있지만 치마도 막지 않았기 때문에 치마를 입어도 상관은 없고요.

3.그건 캐릭터들마다 다를테니 제가 정해줄 순 없을 것 같아요. 편하게 해주세요. 하지만 한번쯤은 다 머리를 열고 뇌에 직접 실험을 당하건자 했을 거예요. 적어도 평화롭게 커리큘럼이 있진 않았을테니 설정을 짤 때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제가 당신을 구해 드릴게요. 제 이름은... 호치예요."

이름 : 선우 호치
나이 : 17살
성별 : 여자

외모 : Picrewの「証明々（仮）」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U4eOpmahrd #Picrew #証明々仮
커리큘럼의 희생양인 것과는 달리 겉보기에는, 색이 파랗게 뜬 눈동자 외에는 전혀 티가 나지 않을 정도로 멀쩡한 외모다. 둥글고 큰 눈과 잔잔한 미소가 평화로운 인상을 준다. 머리카락은 보통 양갈래로 땋아 앞으로 넘긴 검은 머리를 하고 있다. 교복 규정을 일부러 어기려고 하지는 않지만, 트레이드마크인 점퍼를 비롯해 여러 겹의 긴 소매 옷과 장갑으로 온몸을 가리고 있는 것도 특징.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 치마를 입고 있어 선생님들께 양아치냐는 구박을 듣는다. 안에 흉기나 가시몽둥이 같은 건 안 들어 있고, 검정색 스타킹을 신었을 뿐이다. 키는 167cm, 체형은 거의 드러나지 않지만 상당히 볼륨감 있다.

성격 : #온화 #자애 #공허 #양가감정
정상인 같지만 맛이 조금 가 있다. 이상한 부분에서 감정기복이 적다거나... 남들이 보기에는 흠잡을 데 없는 선량함과 따뜻함, 봉사 정신으로 무장하고 있으나, 정작 자기 자신은 그 행동이 무엇 하나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것 없이 위선을 행하는 것일 뿐이라고 믿는다. 자기는 커리큘럼의 후유증으로 마음이 텅텅 비어버렸다고 하지만... 그 말이 정말인지, 아니면 그저 무언가에 대한 방어기제로 그런 척하는 것인지, 혹은 연기인지는 의문. 사회적으로는 전혀 모난 구석이 없기 때문에 대인관계는 원활한 편이다.

소속 : 저지먼트, 기상관측부
기타&특징 :
- 말투에서 미묘하게 사투리가 느껴진다.
- 옷으로 가려진 피부는 수술의 흉터 투성이다. 수술을 당하는 횟수가 많다고 한다.
- 독서할 땐 안경을 쓴다.
- 몸 곳곳에 빨간 리본이나 핀 같은 액세서리를 자주 착용한다. 붉은색이 취향인 것 같다.
- 고양이파.

배경 :
과거를 짐작할 수 있는 열쇠들
- 인첨공에 처음으로 발을 디딜 때만 해도, 밝은 자연 갈색 머리카락과 눈동자를 지니고 있었다고 한다. 보통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가 희게 변하고 눈이 붉어진다고 하지만, 호치는 머리가 새까맣게 물들고 눈동자가 푸르게 변했다.
- 눈이 잘 내리지 않는 남부 지방에서 왔다고 한다. 그 밖의 과거는 거의 이야기하지 않는다.

희망능력: "저는 눈이 잘 안 오는 지역에서 왔거든요. ... 펑펑 내리는 함박눈을 보고 싶어요."
눈(雪: 진눈깨비, 눈보라 등)을 내리게 만들거나 신체 주변의 대기에서 쏟아내는 계열의 능력.

능력계수: .dice 8 250000. = 126124

>>168 통지표는 퇴근 후에 드릴게요!
본스레에 가서 노셔도 무방합니다!

>>169 와이~! 감사해요! ( •̀ ω •́ )✧

>>168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선우호치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하이드로키네시스(Hydr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콜드 프리즈 (Cold Freeze)
개요:수분을 순식간에 얼려버릴 수 있는 능력. 공기에 있는 수분 또한 포함해서 얼릴 수 있기 때문에 주변의 온도를 순식간에 내려버릴 수도 있고 어떤 특정 객체를 얼려버릴 수도 있다. 허나 수분이 부족한 상태라면 능력을 사용하는데 차질이 생길 수 있어 덥고 건조한 날씨에선 건조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보조적인 물이 필요하다. 물만 있으면 아무리 날씨가 더워도 순식간에 얼려버릴 수 있기 때문에 더운 날, 나름 인기를 얻을 수 있는 능력이다.

판정: 레벨 0

"에이. 그 정도 속도로 날 따라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야."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가 안 가지? 너희는 이 누나 or 언니에게 광속으로 패배했다. 그것만 기억해. 이 누나 or 언니의 설명 쉽지?"

이름 : 김세아
나이 : 19
성별 : 여성

외모 : 은색 긴 생머리가 허리를 타고 흘러내렸다. 소녀의 머리칼은 부드럽고 편안한 은색으로 반짝였으며 앞머리카락을 시스루뱅 스타일로 정리해 자신의 눈썹을 가렸으며 옆머리를 길게 내려 턱 선을 타고 내려오는 스타일로 만들었다. 바람이 불때 가볍게 흔들리는 은색 머리카락은 한결한결이 매우 고운 빛이었다.
주황색이 살짝 녹아있는 갈색 눈동자은 물론이며 새초롬한 눈매와 곱게 위로 오른 붉은 입술까지 모두 그녀가 밝고 장난끼 있는 성격임을 쉽게 나타냈다. 재잘재잘 거릴 것 같은 입꼬리는 너무나 가볍고 유연하게 흔들렸으나 마냥 가벼운 인상은 아니었다.
마냥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163cm의 신장이 좀처럼 자라지 않아 소녀의 불만거리 중 하나였다. 다리 근육이 상당히 탄탄하다는게 특징이다.
( 픽크루 출저:https://picrew.me/share?cd=GzWS7DFJmj )

성격 : 그야말로 장난꾸러기. 바람처럼 살랑살랑거리는 면이 있으며 꽤 가벼운 편이다. 허나 진지하게 임해야 할 땐 장난끼를 속 빼면서 진지하게 임하기에 마냥 가볍진 않다. 살짝 기분파이나 그럼에도 주변을 잘 살피고 있으며 정말로 친한 이들에게는 스킨십도 자유롭게 하는 편이다. 그녀가 부장으로 있는 저지먼트에선 쓰다듬을 못 받아본 부원이 없다나 뭐라나. 벽을 만들기보단 벽을 광속으로 박살내면서 친해지려고 하는 타입.

기타&특징 :
1.월광 고등학교 저지먼트 부장이다.

2.오른쪽 귀에 작은 귀걸이 하나를 언제나 항상 끼고 있다. 그 누구도 이 귀걸이에는 손을 대지 못하게 하지만 크게 아끼는 물건은 아닌지 딱히 소중하게 여기는 모습은 없어보인다.

3.퍼스트클래스이자 능력계수 제 6위이다.

4.그녀가 이끄는 월광 고등학교 저지먼트는 늑대 문양을 사용하고 있다. 수많은 정보를 토대로 목표물을 추적하고 임무를 정확하게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며 물리력은 조금 떨어지나 정보전에 있어서는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기로 유명하다.

소속 : 월광 고등학교 저지먼트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김세아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텔레키네시스(Tele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엑셀러레이션 플럭스(Acceleration flux)
개요: 자신의 가속도를 조절하는 능력. 정말로 간단하게 말하자면 자신의 속도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오직 자신 한정으로만 자신의 가속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공을 던진다고 해서 공이 빠르게 날아가진 않는다. 허나 자신이 잡은 것은 그대로 가속도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볼펜으로 책상을 뚫어버리거나 하는 것도 가능. 고레벨이 되면 될수록 그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최후에는 광속의 영역에 들어설 수도 있다고 한다.
판정: 레벨 5
※비고 : 위 인물은 레벨5로 귀중한 인재입니다. 「셀러리타스」라는 이명으로도 불립니다.

하늘주야. 오랜만에 와서 이런 말 꺼내긴 미안하지만 아무래도 시트를 내려야할 것 같아. 몸은 많이 나아지긴 했는데... 개인사정으로 주말마다 진행에 참가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그냥 일상스레도 아니고 스토리 진행이 있는 스레인데 진행 때마다 참가를 못하니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것보다 그냥 내리는게 나을 것 같아서 이렇게 말을 꺼내게 됐어 <:)
엔딩까지 꼭 같이 가고 싶었는데 이렇게 되니 너무 아쉽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거웠어. 캡틴도 다른 참치들도. 엔딩까지 꼭 갈 수 있길 응원할게. 시트는 하이드 부탁해. 그럼 안녕..

>>173 하늘주의 몸이 나아졌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그리고 개인사정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면 어쩔 수 없는 거죠. 시트는 하이드 처리하도록 할게요.
부디 좋은 나날이 가득하길 바라고 안녕히 가세요!

"슬프고 아프면 괴롭잖아. 이왕 사는가 즐거운게 좋지않아?"

이름 : 한 효성
나이 : 19
성별 : 남
외모 : Picrewの「年下の男の子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8MuzgBYiwJ #Picrew #年下の男の子メーカー
부드러운 연한 갈색의 머리카락이 나름 단정하게 흘러내린다. 가르마를 따라 내려진 머리칼은 딱히 건들지않아도 정돈된 느낌을 준다. 커리큘럼의 부작용으로 푸른빛의 눈동자를 가지게 되었으며 170 중후반의 평범한 키. 입을 다물고 있으면 차갑게 보이는 인상이지만 딱히 그런건 아니다.

성격 : 새학기가 시작되면 어느순간 자연스레 친해지는 그런 인물이다. 오는 사람 막지않고 가는 사람 잡지않기 때문에 인간관계는 나름 넒은 편이다. 가능하면 긍정적이고 즐거운 방향으로 향하기 위해 노력한다.

기타&특징 : 모카고 입학과 동시에 저지먼트에 입부했다.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을때는 안경을 착용하는데 이는 어려서부터 안경을 착용했기 때문에. 커리큘럼의 영향으로 안경이 필요없을 정도로 시력이 향상되었지만 집중할때 없으면 어색하다고
소속 : 저지먼트

배경 : 공란가능

희망능력: 평화로운게 좋아요. 능력제어 같은게 좋아요!
능력계수: .dice 8 250000. = 86639(중간의 ☆을 지워주세요!)

>>175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한효성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AIM 매니퓰레이션(AIM Manipulation)
소분류(특화능력): 오퍼레이션 재머(Operation Jammer)
개요:연산저해. 상대방의 능력연산을 방해한다. 참고로 이 능력을 토대로 초능력자를 저지하는 기구가 개발되었으며, 예전에는 인첨공 내부에서 의외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능력이었지만 요즘은 조금 드문 듯 하다. 능력의 발산은 특정 타겟을 대상으로 할 수도 있고, 전방위로 사출할 수도 있다. 본인 이하의 능력계수를 가진 사람들을 무능력자로 만든다. 무능력자에게는 당연히 아무런 효과도 없다. 자신보다 능력계수가 높은 사람에게는 써봤자 털릴 뿐이다.

판정: 레벨 1

안녕!!!!!! >>>>>:::::33333!!!!!
나는나는 윤하주다!
엉.... 딴건 아니구 최근에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접속 못하기도 했는데 물론 컨디션 저조도 있지만 생각보다 일이 좀 꼬여서 해결하고 오는데 시간이 걸릴거 같아. ;3c
캡쨩이랑 일상 굴리는 도중에 갑자기 끊겨버려서 면목없구... 이번달 안에는 돌아올수 있기를 바라구...
스토리 진행된 건 짬내서 보고 있을겜! 화이팅이다!

>>177 알겠습니다! 윤하주! 컨디션도 회복되고 일도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일상은 괜찮아요! 시트는 동결처리할게요!

혹시 지금 시트를 내도 늦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며칠 못 돌리고 시트를 내려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런 경우에는 시트를 내는 걸 추천하지 않는 편인가요?

>>179 시트는 계속 받고 있어요! 그리고 그런 상황이어도 시트를 내는거야 자유긴 하지만 아마 참치분이 힘들지 않을까요?
기껏 시트를 짰는데 얼마 돌리지도 못하고 묻어야하는 거니까요.
그래도 괜찮다면 그 부분은 자유로 두려고 해요.

>>180 저는 괜찮아요. 하나 더 질문이 있는데, 혹시 이전 진행이나 일상의 내용 중 꼭 숙지해야 할 게 있을까요? 짬이 날 때 가끔씩 관전하긴 했지만 정주행을 못 해서 설정 이해도가 떨어질 것 같거든요.

>>181 일상을 꼭 기억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물론 캐릭터 정보가 대부분 거기서 풀리니 덕질에는 필수겠지만요.
스토리는 다이제스트로 제가 간략하게 정리해두는데 거기서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질문하면 많은 이들이 답할거예요.

"자책해봤자 달라지는 건 없어."

이름 : 이 찬율

나이 : 19

성별 : 남

외모 : (https://picrew.me/share?cd=jHlzfHoCom)

찬율의 첫 인상을 귀엽게 정의하자면 " 까칠한 고양이" 적나라하게 표현하면 " 양아치 " .  날카로운 눈, 창백한 피부, 십자가 귀걸이, 노랗게 염색한 반곱슬 머리는 처음 보는 상대에게는 살짝 강렬한 인상을 주기도 했다. 키도 평균 이상인 182cm (체중 73kg) 신장이어서그런지 내려보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 특히 이 내려보는 모습이 포인트라고 한다. 양아치 같은 분위기를 제외하면 꽤 미남이다. 얼굴의 모양과 이목구비 조화가 잘 되어 있는 얼굴형. 건성피부지만 보습제를 매일 발라서 피부가 촉촉하다. 썬크림도 매일 바르면서 나름 관리를 열심히 하는 중.

옷을 입었을 때도 몸이 다부진 게 보일 정도로 탄탄한 근육질의 몸을 가졌다. '이 녀석은 힘캐다!' 라고 싶을 정도로 벌크가 크진 않지만, 날렵하게 보이면서도 튼튼해 보이는 몸을 소유했다. 체지방량이 평소에도 낮아서 그런지 조명이 어두운 장소에서도 식스팩이 선명하게 보인다. 얼굴이 작고 다리가 길어서 멀리서 보면 190 대의 장신으로 보이게 하는 비율도 타고났다.

옷은 주로 힙한 코디를 선호한다. 라이더 자켓, 후드티, 맨투맨, 저지 등등의 옷을 많이 입는다.

성격 :  #고양이 #조용 #개인주의 #그래도 #협력적 #의외로 #적극성

기타&특징 :

(1) " ...못 봤다고 해주라.. "

흡연자다.  저지먼트 타이틀과 어울리지 않게 흡연을 한다.  하지만 찬율이 흡연하는 걸 아는 사람은 없다. 목격과는 별개로 양아치 같은 분위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이 찬율이 흡연을 할 것이라고 확정하는 분위기다. 주로 피는 담배는 에쎄 체인지.  하지만 가끔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가장 독한 카멜 필터를 핀다.

(2) " 힙합이 뭐 어때서. 나 힙찔이 아니라고.,"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힙합이다. 휴대폰 안의 노래가 100곡이라고 치면 95개가 힙합이다(...). 실제로 노래나 랩을 잘하기도 한다. 힙합 동아리에서 활동을 하는데, 축제가 열리면 항상 무대에서 랩을 한다. 외국힙합과 국내힙합을 가리지 않고 듣는다. 가장 좋아하는 앨범은 씨잼의 EP 앨범인 '킁'. 

(3) " 내가 그냥 건들거리는 양아치인 줄 알았어? "

맨손 격투가 절륜하다. 8살 때 찬율네 담임이 기가 약하고 소심한 찬율의 성격을 개선시키기 위해서 자신의 사비로 권투를 배우게 했다. 재능이 꽤나 있는지 배운지 얼마 안 되어서 인첨공 유소년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학생 때도 인첨공에서 권투 대회를 개최하면 항상 찬율이네 체급에서는 찬율이 우승자였다. 그 실력은 스킬아웃을 상대할 때도 발휘되는데, 일단 주먹에서는 대부분의 스킬아웃은 상대가 안 된다. 고등학생 시기부터는 권투가 아닌 종합격투기를 배우기 시작해서 굳이 주먹이 아니라도 관절기, 킥, 그라운드 기술들을 능숙하게 구사한다. 재능과 경력이 조화가 된 케이스. 관장 피셜로는 힘이나 스피드 등의 하드웨어가 타고난 건 아니고 동체시력, 센스 , 테크닉, 타이밍 등의 소프트웨어가 굉장히 타고났다고 한다.

(4) " 난 나름 고참이라고. 그렇다고 나한테서 뭘 배울 생각은 하지 말고.. "

고1 때부터  저지먼트에 가입해서 진압부로 활동한 나름(?) 베테랑이다. 처음에는 본의 아니게 주먹 위주의 진압으로 인해서 시말서를 조금 많이 썼지만, 현재는 어떻게든 민폐는 끼치기 싫어서 안 다치게 진압하는 법을 배워왔는지, 과잉진입으로 시말서를 쓰는 일이 엄청 줄었다. 진압 외의 능력에는 무능한 듯, 저지먼트 부실에서는 항상 노가리를 까거나 공부를 한다.

(5) " 난 발랑 까진 것 뿐이지, 나름 미래를 걱정한다고."

의외로 성적은 교내에서 중상위권이다. 현실 고등학교로 비유하면 교내 내신 2.5~3.0. 한 번 공부를 놓으면 답이 없는 수학에서도 평균 이상의 점수를 낸다. 성적이 높은 과목은 주로 영어와 음악(음악은 주요 과목이 아닌지라 성적에 반영이 크게 안 되는 든하다). 지금도 가끔 후배들이 부실에서 공부를 하는 찬율을 보면 놀라기도 한다.

(6) " 아웃사이더라고 놀려도 좋아. "

자신의 학급에서는 어울리는 친구가 거의 없다.
저지먼트 부원들과 그 외의 다른 동아리 부원들이 찬율의 유일한 친구들이다. 양아치스럽지만 노는 애들과 사이가 나빴으면 나빴지, 좋지가 않고 양아치스러워서 일반적인 학생들과도 친하지가 않다.

(7) " 면허 땄어!! 이거 합법이라고!! "

중학생 때부터 돈을 모아서 오토바이를 하나 장만했다. 면혀도 있어서 합법이다. 물론 교내가 아닌 교외의 전용 주차장에 주차해뒀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오토바이를 타고는 한다. 가끔은 급할 때 택시 대신 이용하는 교통수단이기도.. 꽤나 비싼 기종이어서 그런지 찬율이 가장 아끼는 물건이기도 하다.  일본 기종인 검은색 오토바이다. 저지먼트 이미지를 위해서 철저하게 사복을 입고 탄다.

(8) " 나에게는 아아가 배터리야. "

커피와 카페를 엄청 좋아한다. 철저한 대깨아의 노예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안 마시는 날이 매우 적다. 물을 제외하고 다른 음료나 차는 절대 안 마시는 커피 처돌이.  가끔 업무로 인해 바쁠 때 끼니를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대체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진한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지 항상 샷을 두 번씩 추가한다. 하지만 시럽은 절대 넣지 않는다.
시럽이 오히려 커피맛을 망친다고..

소속 : 힙합 동아리

교내에서 학급에서보다 동아리에서 더 활발한 모습을 보여준다.

배경 : 부모가 누군지 기억 안 나.  확실한 건 나를 가장 합법적으로 버릴 수 있는 곳이 생겼고, 그 곳이 인첨공이라는 것. 초등학교도 입학 안 한 내가 여기에 버려졌고, 레벨 0 이라는 성적표와 함께 커왔던 것. 그 밖에는 노코멘트.

희망능력:  강해지고 싶어요. 강한 힘이 필요해요.


능력계수: 9960

/픽크루 깜빡.. 위의 시트와 한지후 시트는 하이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시트 제출하고 싶은데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후에 읽고 흐름은 따라갈 수 있어요...

>>183 스토리에 참여가 꼭 필수는 아니니 내셔도 괜찮아요! 물론 참치 분이 괜찮다면이지만요!

앵커실수! 185번이에요!

"깡패 아니고, 일진 아니고, 스킬아웃 아니에요."

픽크루 출처 : https://picrew.me/image_maker/560574

이름 : 권이도
나이 : 17
성별 : 남자
외모 : 얇게 삭발한 머리를 덮은 캡 아래로 폭 패인 미간, 그 옆으로 뻗은 눈썹, 눈두덩이 아래로 꼬리가 올라가는 눈이 보인다. 주로 입고 다니는 품이 좀 남는 옷들은 이따금씩 교칙을 위반하기도 했다.
성격 : 교류를 피하지 않되 불필요한 말은 삼가려고 하는 성격.
걸리는 시비는 곧이곧대로 받았다. 질 게 뻔한패가 훤히 드러난 상황도 예외는 아니었다. 분쟁 사유는 열에 아홉 후천적인 능력치로 계급을 나누는 행태를 무시하고 넘어가지 못해서였고, 능력 계수가 낮은 만큼 당연히 지는 게 일상이다. 속을 비워야 비상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앙금이 쌓이면 가득 품어뒀다가 분출하며, 자기가 생각해도 미련하게 굴었다. 분쟁을 사서 만드는 성격은 아니지만 그런 불화에서 비롯된 잔상처가 많이 생겨 반창고나 밴드를 달고 다녔다.
대인관계에 서투르지만 그것을 인지하고 나아지기 위해 노력 중이다. 나름.
기타&특징 : 저지먼트에 들어온 이유는 같잖은 서열놀이에서 조금이라도 제3자의 위치에서 관조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소속 : 뜨개질 동아리, 저지먼트
배경 :
가족관계:: 양부모님과 두 살 터울의 누나

희망능력: 유독물질을 체외로 방출하는 능력 or 흔적을 말살하는 능력 (편하신 쪽으로...)
능력계수: .dice 8 250000. = 174085

8 ~ 19 = 레벨5
20 ~ 4999 = 레벨4
5000 ~ 24999 = 레벨3
25000 ~ 49999 = 레벨2
50000 ~ 99999 = 레벨1
100000 ~ 250000 = 레벨0

/올려봤는데... 설정 틀린 부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188 유독물질을 체외로 방출하는 능력은 비슷한 것으로 이미 배분되었고 흔적을 말살하는 능력은.. 흔적을 지우는 그런 능력을 말하는 것인가요? 일단 시트 설정은 별 문제 없어요.

>>189 네. 이를테면 글자나 핏자국 같은 것들을 없애는 청소부 같은 역할 가능한가요?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도 괜찮아요.

>>188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권이도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하이드로키네시스(Hydr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하이드롤리컬리(hydraulically)
개요:수압을 조절하여 파괴력을 강화시키는 능력. 이 능력을 사용하면 수도꼭지에서 가볍게 흐르는 물줄기도 바위를 부숴버릴 정도로 강력해질 수 있다. 비가 내리거나 할 때 그 빗방울의 수압을 조절해서 땅에 구멍을 낼 수도 있으며 상대를 다치게 하는 것도 가능하나 하이드로키네시스 능력이 다 그러하듯 물이 없으면 무용지물인 능력이다.

판정: 레벨 0

>>191 멋져요...! 감사합니다. 본스레에서 뵐게요.

"아히... 반가워, 잘 부탁해!"

이름 : 진노을
나이 : 17
성별 : 여성

외모 : 안녕, 나는 토끼야! 하고 얼굴에 쓰여있는 것처럼 이목구비가 당글당글하다. 커리큘럼으로 인한 탈색 및 홍채 변형이 특징적이다. 머리카락이 단물 빠진 포도맛 풍선껌 색깔. 웃는 얼굴을 하고 있을 때가 많아 눈꼬리가 약간 올라가 보이며 웃을 때 뺨이 쏙 도드라진다. 하얗고 말랑말랑해 보이는 살결이 꼭 손끝으로 한 번 찔러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든다. 키는 150 중반으로 몸매가 야리야리하다.
사복 디폴트 - 검은색 드로즈 + 끈 나시(세트), 후줄근한 회색 후드 집업.

Picrewの「🍊 희귤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TfEsamy4B0 #Picrew #_희귤_픽크루

성격 : 사람을 좋아하고 동물도 좋아하고 나무도 풀도 꽃도 좋아하고 세상 모든 것이 다 좋은 천진하고 순박한 성격이다. 낯가림이 적고 친화력 좋고 잘 웃고 잘 떠들고 마냥 밝은 아이이긴 한데 간혹 말이 생각을 거치지 않고 나오거나 속없이 행동하는 탓에 자그마한 실수를 저지르곤 한다. 가볍게 웃어넘길 수 있는 일들이긴 하지만 그럴 때마다 마음에 담아두고 혼자서 꽁하게 속으로 앓을 때가 많다. 정작 미움을 받은 적은 별로 없지만, 남에게 미움을 사는 것을 무서워하는 경향이 있다.

기타&특징 :
1. 웃음이 많고 웃음소리가 조금 특이하다.
2. 육류를 잘 소화시키지 못해서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다.
3. 착한 일을 하는 것이 좋아서 저지먼트에 지원했다고 한다.
4. 별을 좋아하고, 쌍성에 동질감을 느껴 짝별을 찾고 있다.

소속 : 저지먼트

배경 : 공란

능력 : >>51

능력 계수 : 57572(다이스 초깃값)

현생의 압박이 도를 넘어섰다 ... 시트 하이드 부탁드림다 ... 마지막까지 달릴 생각이었는데 그러지 못하게 됐슴다 . 범수의 여정은 여기까지로 ... 소금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리며 이만 물러가겠슴다 ..

그러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역시 그렇게 되었군요.
알겠어요! 범수주. 지금까지 수고하셨고 현생이 잘 풀리기를 바랄게요.

>>196 확인했어요. 부디 푹 쉬길 바라고 요청대로 전부 하이드할게요.

"활도 없으면서 활을 어떻게 쏘냐고? 여기 있잖아."

이름 : 이 현

나이 : 19

성별 : 여

외모 : 160의 키에 금색에 가까울 정도로 옅은 갈색 눈이 담긴 날카로운 눈매, 근육질 몸을 가졌다. 활을 쏘기 때문에 상체가 더 발달했다. 반곱슬이며 활 쏠때 걸리적거린다고 숏컷을 해서 그런지 얼핏 보면 남자같다. 한복을 자주 입으며 이마에 두르는 머리띠를 평소에는 쪽팔린다고 하고 다니지 않고 옆머리에 묶고 다닌다. 전투 상황에만 다시 이마에 묶는다. 색은 그날 한복에 따라 바뀌는 편. 평소에 정색에 가까운 표정을 하고 있어 무서울 것 같지만 막상 걸어보면 다 오해였다는걸 알 수 있다.
{Picrewの「쏘세디야채볶음」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mlzYEz1nKq #Picrew #쏘세디야채볶음}

성격 : 쿨하고 낯가림은 없지만 평소에는 매우 조용하다. 하지만 그냥 말을 안하고 있는것 뿐 막상 말을 시작하면 얘가 이런 애였나 싶을 정도. 활을 다루기 때문에 집중력이 매우 뛰어나며 예의가 바르다. 싸우는 걸 싫어해서 주로 참고 넘어가지만 한번 터지면 아무도 못말리니 주의.

기타&특징 :
1. 활이라면 다 잘쏜다. 그래도 양궁보다는 국궁을 더 잘한다.
2. 인첨공에 들어오기 전에는 양궁 국가대표를 희망했었다.
3. 시력이 매우 좋다. 거의 몽골인 수준.
4. 취미는 운동과 음악. 이상하게 줄과 관련된 건 대부분 잘 다루는 편이라 악기도 잘 다룬다.

소속 : 저지먼트, 국궁부

배경 : "...언젠가는 말해줄게"

희망능력: 공중에 활을 쏘는 듯한 자세를 취하면 진짜 화살이 나감. 활도 화살도 다 공기라 보이지 않음.
화살은 주변 공기에 따라 그 성질이 달라지는데 예를 들어 공기 중에 독이 퍼져있으면 화살이 독화살이 된다.
(이런 능력 가능한가요...?)

능력계수: .dice 8 250000.

8 ~ 19 = 레벨5
20 ~ 4999 = 레벨4
5000 ~ 24999 = 레벨3
25000 ~ 49999 = 레벨2
50000 ~ 99999 = 레벨1
100000 ~ 250000 = 레벨0

>>198 에어로키네시스 능력 중에 비슷한게 있긴한데 제가 지금 회사라서 능력 통지표는 퇴근하면 드릴게요.
다이스는 다시 굴려주시면 될 것 같고 그 외에는 별 문제 없으니 본 스레에서 노시면 돼요.

situplay>1596247232>199 네 감사합니다 다이스는 다시 굴릴게요!
.dice 8 250000. = 223123

>>198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이현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에어로키네시스(Aer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컴프레스 스나이핑(Compress sniping)
개요:대기를 자신이 원하는 압축해서 발사하는 능력. 압축 형태는 자신이 원하는대로 가능하며 공기에 섞여있는 특정 원소만을 압축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무언가를 저격하고 파괴하는데 특화되어있는 능력이나 이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저격수처럼 시력이 좋아지거나 움직임이 민첩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육체적인 조건은 스스로 만들어야만 한다. 조용하게 발사할 수도 있고 대포소리처럼 커다란 소리를 내서 발사할 수도 있으니 각각 상황에 맞춰 사용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아뿔싸! 판정을!!

판정: 레벨 0

혹시 시트는 미리 내고 일~월요일 쯤 합류해도 괜찮을까. 지금 스탠스를 보니까 그때 현생일도 좀 풀릴 것 같고, 지금 일도 그렇고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는지라 뭐라도 해야할 것 같아서..

>>203 물론 그리 하셔도 무방해요. 능력은 다른 것을 한다고 했었던가요? 그럼 다이스를 다시 굴려야하는 점. 꼭 명심해주세요!

맞다. 웹박수도 확인 부탁해.

>>205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채다나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일렉트로키네시스(Electr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일렉트로닉 쇼크 (Electronic Shock)
개요:일렉트로키네시스라고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를 수 있는 전기 방출 능력. 스스로 온 몸에서 전기를 생산한 후에 한 번에 방출할 수 있다. 다른 전기를 흡수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전기를 생산해서 방출하는 것이기에 전기를 생산하는데는 어느 정도 에너지가 소요된다. 강한 전기일수록 더욱 강한 에너지가 등가교환되는 식. 몸에 전기를 머금고 있을 때 누군가가 접촉하면 경우에 따라선 감전을 일으키기도 하기 때문에 찌릿거리는 느낌이 날 때 이 능력자에게 접근하면 매우 위험하다.

판정: 레벨 0

웹박수 확인했고 그대로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바쁜 일이 며칠 안 남긴 했는데 아슬아슬하게 10일은 넘을 것 같아요
그동안은 확실히 못들어올 것 같아서 동결 신청합니다...:3c...
5월 전에 돌아올게요!

확인했어요! 안나주! 그렇다고 하니 동결로 돌려놓을게요!
부디 바쁜 일을 잘 해결하길 바랄게요!

안녕~ 주란주야. 며칠동안 고민해봤는데 아무래도 시트를 내려야 할 것 같아. 사실 예전부터 캐릭터가 손에 맞지 않는 느낌이 있었는데, 최근엔 그게 더 심해져서 훈련레스까지 써지지 않더라. 캐릭터 슬럼프라고 해야 할까... :|
최소한 돌리던 일상은 마무리짓고 싶었는데 결국 이렇게 됐네. 자꾸 끌리는 텀 오래 기다려준 노을주한테는 정말 고맙고 많이 미안해. 아, 그리고 시트는 하이드 처리 부탁해. 같이하는동안 즐거웠어. 다들 엔딩까지 응원할게!

>>210 확인했어요. 주란주. 캐릭터가 안 맞으면 어쩔 수 없는 일이죠.
일단 수고하셨고 시트는 하이드 처리할게요!

Picrewの「팥빙수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UUSaM6FFhj #Picrew #팥빙수_픽크루

"딱히 신경써주는 건 아니니까."

이름 : 백하제
나이 : 18
성별 : 남

외모 : 마냥 무뚝뚝할 것만 같은 느낌의 남학생. 귀엽거나 훈훈한 인상과는 거리가 멀다. 특색 없이 까맣기만 한 머리칼은 상당히 길어서 팔꿈치까지 내려온다. 길러놓은 앞머리가 이마를 덮고 있다. 의외로 머릿결이 부드럽고 윤기난다. 긴 머리가 불편할 때는 하나로 올려묶기도 한다. 머리색과 대조되게 피부는 희고 깨끗한 편이다. 치켜올라간 형태의 두 눈은 샛노란 색을 띠고 있다. 눈빛이 일견 무기력해 보인다. 늘상 무감정한 모습이지만 표정 변화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 키 173cm, 표준 체중. 겉보기엔 마른 체형이다. 사복은 무채색 계열을 자주 입는다.

성격 : 제멋대로에 늘상 틱틱대는 까칠이. 그렇지만 타인과 교류가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다. 혼자 있는 걸 선호하지만, 한편으로는 고독을 싫어하고 외로움을 쉽게 타는 면모도 있다. 상당히 자주 츤데레처럼 굴곤 한다. 게으를 것 같은 인상과 달리 성실하다. 겁이 없고 대담하다. 고집이 세다. 표현을 잘 하지 않지만 천성은 선한 편이다.

기타&특징 :
- 취미는 게임과 운동.

- 대식가. 상당히 많이 먹는다. 식탐도 엄청나다. 먹는 것에 돈을 많이 쓴다. 그렇게 먹으면서도 체질을 타고난 건지 살도 잘 안 찐다.

- 성적은 중간. 잘하는 것도 못하는 것도 아니다. 이과 계열에는 약하다.

- 손재주가 좋아 무언가를 곧잘 만들곤 한다.

- 커피 애호가. 하지만 입맛이 어린애같은 면이 있어 블랙커피류는 잘 못 마신다.

- 동물을 좋아한다. 귀엽고 순박하니까.

- 저지먼트에 입부한 것은 담당 연구원의 권유로. 봉사도 하고 겸사겸사 능력도 계발하라고 했다나. 하제 본인도 방과후에 딱히 할 일이 없어서 저지먼트에 들어왔다.

소속 : 저지먼트

배경 : 중산층 가정의 외동아들. 하제는 부모의 강요로 어릴 때부터 강도 높은 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다 네 미래를 위한 거라는 입에 발린 말들을 들으면서 말이다. 하제의 부모는 자식의 성공으로 대리만족을 느끼려는 이들이었다. 정작 성장기 아이에게 필요한 부모의 사랑은 얼마 주지 않았다.
계속되는 압박에 질린 하제는 가출을 결심했다. 하제의 목적지는 인첨공이었다. 외부와 철저히 격리된 인첨공이라면 집으로 다시 돌아갈 일도 없을 테니. 초능력이라는 것에 대해 약간의 호기심도 있었다. 그 실체는 그리 밝지 않았지만...
그렇게 하제는 인첨공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이하 공란)

희망능력: 염동력
능력계수: .dice 8 250000. = 85581

>>212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백하제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텔레키네시스(Tele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레비테이션(Letivation)
개요:중량이 있는 물체를 들어올리거나, 비행시키는 능력. 엄밀히 말해서 특화능력은 아니다. 일반적인 텔레키네시스 능력의 강화판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보통 일반적인 대분류 텔레키네시스에서 자신의 체중 이상을 들어올릴 수 있으면 레벨 4 레비테이션으로 인정한다. 물론 일반적인 텔레키네시스이되 강도가 강한 것 뿐으로 얼마든지 대못을 총알처럼 쏜다거나 하는 식으로 싸울 수 있다.

판정: 레벨 1

"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

이름 : 유성태
나이 : 19
성별 : 남
외모 : Picrewの「男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cf2N5eQMmE #Picrew #男メーカー
항상 생글생글 웃고 다녀 부드러운 인상을 주며 큰 키와 근육질 몸은 덩치를 더 크게 보이게 하는 착시현상을 일으킨다.
키 180cm, 몸무게 80kg 검은 안경을 쓰고 있다. 짧은 단정한 머리카락과 품행은 그를 모범생으로 보여준다, 검은색인 그의 눈은 언제나 빛나고 있다. 옷은 아무거나 주워입는 편이지만 주로 훈련하기 편한 트레이닝 복을 자주 입는다.

성격 : 타인에게 친절하며 어떤 고난과 역경이 그를 상처입혀도 그는 언제나 이에 맞서 싸우며 반드시 이기려고 노력한다. 외관보다는 실용성을 중시한다. 책임감이 강하고 독립적이다.. 인내심이 강하고 언제나 근면하다는 평을 듣는 편. 항상 도덕적으로 살기 위해 노력하며 타인에게 모범이 되려고 노력한다.

그래, 어디까지나 '노력한다.'

그의 성격과 본성을 단 한 단어로 요약하자면 '성악설' 그 자체.
성태의 본 얼굴은 오만하며 타인에게 인색하고 질투가 많으며 쉽게 분노하고 나태하다. 그리고 자신의 본성을 그 스스로가 가장 잘 알고 있기에 그는 항상 자기 자신을 경계한다.

기타&특징 :
1. 독실한 종교인이다. 그의 성격과 행동의 기준이 되는 것은 단 한권의 책.
2. 책을 많이 읽는다.

소속 : 저지먼트 독서부

배경 :

희망능력: 파이로키네시스-프릭셔닐 히트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바보. 멍청이. 똥개."

이름 : 은지
나이 : 17세
성별 : 여성
외모 : 긴 흑색의 머리카락은 꼬리뼈 언저리까지 내려오는 긴 길이를 자랑하며 주황빛에 가까운 노란 눈동자를 지니고있다. 앳되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차가운 분위기라 타인의 접근을 쉽사리 허용하지 않는다. 신장은 150cm, 몸무게는 비밀.
성격 : 세상 물정을 모르는 어리숙한 아가씨의 표본. 소심하며 타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려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 번 친해진다면 스스럼없이 지낼 수 있다.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무언가에 집착하는 경향이 강해졌고, 때로는 과격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기타&특징 : 공란, 추후 위키를 통해 추가되거나 수정될 예정
소속 : 저지먼트
배경 : 과거 '카노푸스 연구소'의 실험체로 이름 대신 13을 뜻하는 '서틴'이라는 명칭으로 불렸다. 일련의 사건을 겪고 난 이후로 한 명의 사람이 되었다.

희망능력: 바이오키네시스, 그 중에서도 혈액을 다루는 능력 :3
능력계수: .dice 8 250000. = 146907

//체크 확인 바람-

>>215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은지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바이오키네시스 Bi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셀룰러 스티뮬레이션(Cellular Stimulation)
개요:세포분열을 가속화하는 능력. 자신 및 타인의 세포분열을 촉진화해 상처를 낫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저절로 낫지 않는 종류의 질병은 낫게할 수 없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낫게할 수 있는 것은 어디까지나 외상의 영역 뿐. 칼로 베인 상처라거나, 둔기에 맞아 내출혈이 일어났다거나 하는 등. 레벨 5의 영역에 이르면 생물을 순식간에 노화시키는 것도 가능해진다. 물론, 아무리 세포분열을 시켜도 재생을 하지는 않으므로 젊어지는 건 불가능.

판정: 레벨 2

(능력이 동일하기에 초기 은하 계수와 능력을 계승처리)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바보. 멍청이. 똥개."

이름 : 은지
나이 : 17세
성별 : 여성
외모 : 긴 흑색의 머리카락은 꼬리뼈 언저리 까지 내려오는 긴 길이를 자랑하며 주황빛에 가까운 노란 눈동자를 지니고있다. 앳되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차가운 분위기라 타인의 접근을 쉽사리 허용하지 않는다.
성격 : 세상 물정을 모르는 어리숙한 아가씨의 표본. 소심하며 타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려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 번 친해진다면 스스럼없이 지낼 수 있다.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무언가 집착하는 경향이 강해졌고, 이로 인해 때로는 과격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기타&특징 : 공란, 추후 위키를 통해 추가되거나 수정될 예정
소속 : 저지먼트
배경 : 과거 '카노푸스 연구소'의 실험체로 이름 대신 13을 뜻하는 '서틴'이라는 명칭으로 불렸다. 일련의 사건을 겪고 난 이후로 한 명의 사람이 되었다.

희망능력: 바이오키네시스, 셀룰러 스티뮬레이션
능력계수: 45967

이찬율 시트 동결해요. 아마 현생 때문에 더 이상 참치어장에 발을 들일 일은 없다고 예상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동결해두도록 할게요.

>>219 알겠어요! 시트는 동결처리 해둘게요!바쁜 현생 잘 보내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동결 신청을 두번씩이나 하자니 죄송하지만...:3c 건강문제와 현생이 겹쳐서 6월 동안은 들어오기 힘들 것 같아요.
이어지는 다음 이야기에 참여하고 싶어 그런것이니 모쪼록 부탁할게요. 저지먼트 화이팅 (ㅠㅠ)~~!

안녕하세요, 노을주예요. 최근에 제가 조금 지친 것 같아요. 매일같이 써오던 훈련 레스도 한동안 손을 못 댈 정도로요.. 네. 저 조금만 쉬다 돌아와도 될까요? 주말부터 활동도 거의 없다가 갑자기 이런 말 꺼내서 죄송해요. 모두의 현생도 어장도 언제나 응원해요.

>>221 >>222 두 분 다 확인했어요! 푹 쉬고 현생 잘 이기고 편할때 돌아오세요!

은지주...야
최근 일이 너무 바빠서 못 들어왔었는데 풀릴 기미가 안보여서...
동결 신청할게...

>>224 알겠어요! 은지주! 바쁜 나날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안녕, 다나주야..아무래도 시트를 내려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레스 써. 계속 자리만 차지하고 그러기도 미안하구...
그래도 늘 응원하니까. 다들 즐거웠고 엔딩까지 힘내기야.
시트는 하이드 부탁할게. 다시 한 번 미안..<:3...

>>226 확인했어요. 많이 바쁘신것 같던데 부디 바쁜 나날이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하제주다... 바쁜 일은 해결됐는데 요새 스레 참가할 기력이 영 없어서... 동결해두는게 나을거 같애 :3... 조금만 쉬다 돌아올게 ;-;

>>228 확인했어요! 지치는 일이 있었으면 어쩔 수 없지요! 푹 쉬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