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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그리고 끌올

올!

all

ㅇ
ㅗ
ㄹ!!

모
두
!

신캐 내려고 세계관인 vr겜 설정 짜고있는데..
비행 가능한 레벨은 30이 좋을까 50이 좋을까 고민인 거시에오....

렙업이 빠른 겜인가요 느린 겜인가요

만렙은 있지만 특정 레벨대부터 급격하게 렙업하기 힘들어지는 식이에오
한 70정도로 잡고 있는데 더 떨어질수도 있고 올라갈수도 있고 (끄으덕
그리고 호하호하호하!

(레벨도 뭣도 없어서 자유비행인 세계관은 어떠신가요)

(랭커만이 가질수 있는 특권을 생각해놓은게 있어서 안되요)

(앗젠장) (하늘섬 의문의 1패)
개인적으로는 30렙이 적당할 것 같아용

만렙이 70이면 저도 30 정도가 적당할 것 같아용
그리고 모하

코럼 30으로(끄으덕)
의견 감사합니다 받아라 사서주의 사랑가득 햘쨕낼름!

고양이

앞으로 구르고 뒤로 구르며 봐도 고양이

아아..카레가 5% 모자란 카레밥이라니....

>>14 하양 애옹이 넷이 뛰어노는 아주 좋은 힐링짤이군뇨(끄덕)

게임이름은 윈드시어(Wind Shear)로 하고.. 게임 설정 짜고... 게임 밖 세계관도 짜야하고....
...... 이번달안엔 다 짜겟죠 모 (빵긋)

...고양이(????

사서주가 신캐를 내준대

애옹이는 못참지

세계관짜는거 존잼입니다(끄으덕)
에디 지금 모하나요!

열심히 시련 제압중입니다!

에디: 으아아아 발톱 달려온다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과..
그걸 팝콘콜라 먹으면서 구경하는 관리자..(끄덕)

으으일하기실타 마감해야대..

마감하세ㆍ요 사서주

우에엥 시러요 사서주는 놀꼬야 일안할거야 (바둥바둥

는 마감 끝 (뿌듯)

톡방 애기들 끌어안고 뽀다다다다다ㅏ닫다ㅏㄷㅁ 해주고싶다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레피 독백쓰려고 노동요로 스트리머 리믹스 듣고 있는 거 진심 레전드냐고요

레피 독백(착석

독백독백 (착석22)

헐 여러분
학교에유 끝나야 올릴 수 있을것같은데 ㅜ 착석하지마세요 으이이

그럼 숨 참죠 뭐 (빵긋)

묘하게 심심하면서도 뭐 하긴 애매한..이느낌...

그럴 땐 한숨 주무시는 게 최고여요

사서주는 회사의 노예인걸...(쥬륵

물 속 피아노 에이에스엠알은 최고야
내가 물꼬기가 된 느낌을 주거든

모두들 모하~

시하시하

할 겜이 없으니 낮잠을 자게 되는군...

시하시하팤하팤하

잠은 많이 잘수록 좋은것(끄덕)
게임 하나 깔려고 앨범 정리하고 있는데 과거의 나 취향이 의심스러워지네요

(어떤 게임이 있었길래

아뇨 그냥 얼불춤 깔려했는데 용량때문에 안깔려서..
과거에 다운로드했던 사진들을 좀 정리했었을 뿐이에오...

앗앗 그런 거였군요

네넵 그러다 흑역사를 좀 발견했을 뿐..(흐릿)

에디한테 벽쿵하는 달새보고싶다

벽쿵하는 달새와 그거에 부끄러워하는 에디...좋다

진지한 분위기 벽쿵도 좋고.. 분위기만 진지하고 하는 말은 '점심 같이먹자' 같은거여도 무지무지 좋다...

으헤헹 퇴근까지 55분!

굿모닝

호하호-하

모닝(?)

(모닝?
호하호하

호주도 모르는 새 잠들어버려서 오늘 하루 통째로 날린 게 슬프다는 것이어요 하와와

개강 전에 남은 얼마 안 되는 방학인데

으아아악 곧 개학이다

조용히 하지 모태?

다음주 개강 개학(소근

그럴리가 없어
용서할 수 없다

>>45 다음주면 넛주도 즐거운 개강입니다 ^q^

>>46 (압도!!)

주
죽여ㅈ.....

(소레가 겐지츠 콘)

갈말 .dice 0 1. = 0
누구로갈 .dice 1 3. = 2

그런 현실 부숴주겠어-!

(철푸덕)
_(:3_ _)_

호주가 죽었어

늘상 있던 일이죠

(납득)

본스레
요새 본스레를 갈려고 해도 뭔가 어렵다

분명 작년에는 2캐를 동시에 굴리기도 했던 것 같은데

이제 당신도 늙고지친초톡방러 반열에 들어온 거야

넛케주도 한창때에는 자는시간빼고 하루종일 굴렸었다굿
12시부터 7시까지 코드가 있고 8시부터 6시까지 넛케가 있었지

ㄹㅇ 어케했지 저걸

★늙고지친초톡방러 반열★

누가 날 불렀어(?)

>>58 이 나이에 벌써(흐릿
>>59 체력 대체...?

저때 체력을 다써서 지금 골골대고 있다
미래의 체력을 끌어쓰는거라는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

레삐주 뉴비던가
#는 어그로캐임다
선넘는다 싶으면 욕을 박으면 되심다(?)

코드 할쟉

클낫다 게임 하나 너무 재밋음 진짜큰일낫어 톡하

클하
3N의 마수에서 벗어나 새로운 게임을 찾아냈구나

모하~
온라인 게임 추천해줄 분
동생이 메이플이랑 던파하다가 망했어

한국RPG겜을 안한다햇지 중국RPG겜을 안한다고는 안햇잔아요
그런거임
뭔가 잘못되어가고있는데 여튼 그럼

클하클하

>>68 요새 로아가 흥하던데 어떠신가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신... 재밋어요........ 클주관캐상이 게임에 갇혀잇음

-로-

★뭔가 잘못되어가고있는데 여튼 그럼★

팡하

로아 다 깨고 고여있는 쉬키야...
다들 추천 거마웡😘

ㅋㅋㄱㅋㄱㄱㅋㅋㅋㄱ룩타쿠들이...

>>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할 게임이 없어서 고민이에요
원래라면 지금쯤 사펑을 즐기고 있어야 했는데 젠장

님 관캐상은 흑발장신이면 다 오케이잔아요 하면 할말은없지만 그래도
여튼... 여튼... 머 그런것이다

르로이 이제 글 좀 씁니까?
.dice 1 2. = 2
1. 예
2. 아뇨

다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갓 단호하시내요;

다갓 저녁은 단호박이었음이 분명

단호박밖에 안 드셨으니 까칠해지지

다가아아아앗

본진겜 업뎃까지 1시간
사서주는 기쁜거시에오 아와와와

연장점검(소근)

제발그런단어좀말하지좀마

까륵 까르륵☆

코드쟝... 레삐랑 벌써 혐관 찍었군
잘한다 내 새끼

코드 어그로캐라는 건 알지만,.. 스토리상 어그로가 끌린ㄹ 수밖에 업ㅅㄱ니다 ㅋㅋㄱㅜㅜㅜ 캐 약간 빡쳐있을텐데오너상태랑다릅니다

뭐 로직주 캐였다고
혐관은 언제나 환영이지만 오너단위로 빡치면 꼭 말해주시오

네! 문제생기면 언제든 말할게요 걱정마시오

밥먹고오께

어라 나메실수
다녀와용

(안-심)

클바

재주가 아니라 재능인데 잘못썼다
재능으로 읽어주십쇼...★

네넹 레드썬

다들 정모 끝나면 팡이랑도 만나기 약속
이라고 하고싶지만 넘 늦게와서 700레스가 넘어가는 것이었다

700... 진작 리타이어친 사람이라 미안합니다아악

심지어 며칠뒤가 학교AU 이벤트다...☆

정모 어떡하지
학교 에유를 위해 리타이어할까

둘다 굴리겠다(도름)

어쩐지 로직이가 안보이더라...
갠찬어요....

넛주는 신인가..?

도른자ㅋㅋㅋㅋ

으아 학교 에유면 다 선생님일지 다 학생일지
누구는 학생일지 선생일지 정해야 하잖아
기쁜 고민~

>>101 하하하하 전부 덤벼라(쿨럭)

뭐 선생님도 가능햇다고
시어도어 인성부장하고싶어요

초차원 학교는 선생이랑 학생이랑 친하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인성부장

뭐여 선생님도 돼요??
프렛은 과연 국어 선생님인가 이니면 교내 문학상을 쓸고 다니는 폭풍의 아싸인가(두근

시어도어가 선생님이면,, 모르겟네요,, 봐준다던가 그딴거없는데,, 감기걸린것같은 애들 조용히 불러서 따뜻한 차나 손에 쥐여주고 돌려보낼듯

(사실 아무것도 생각 안해뒀던 사람의 표정)

학교 에유...? (처음들은사람)

여어
3월 2일에 톡방 형식으로 학교 에유를 한다는 소식을 듣지 못한건가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의 독백입니다. 모브캐 소개는 이전편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사람의 죽음에 대한 묘사가 약간 들어가 있으니 그런거 영 못 본다 싶으신 분은 주의해주세요.
이전편: situplay>1596246857>909


허공을 봄에도 허공을 좇지 않는 덴페이의 검은 눈동자는 혼란을 가득 담고 있다. 그러고 있자니 방금 방을 박차고 나간 자신의 친우가 말하려다 만 문장이 떠올랐다. 뭐라더라, 나쁜 기억을 없애주는 볼로라고 하였던가. 덴페이는 괴력난신을 논하는 것도 꺼리는 사람인지라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지 않았다. 그래도 지금 그의 혼란을 설명하기엔 나쁜 기억이 사라졌다는 말이 가장 잘 들어맞지 않을까.

발에 못이 박힌 덴페이는 방금 전까지 두 사람만이 이야기를 나누었던 방을 하염없이 바라보았다.

가노 호에몬과 시무라 덴페이는 인술학원의 4학년으로 올라온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이 4학년으로 올라올 때까지만 해도, 4학년 하반은 세 명이었다. 분명 남은 한 사람도 같이 흙마당에서 웃고 떠들던 기억이 생생한데. 어느 순간부터 자신과 호에몬만 이 기숙사 방에 남지 않았던가. 그 볼로를 먹기 전까진 자신도 두 사람뿐이 없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았던가.

덴페이는 그것이......


* - * - *


전란의 시대에 가장 먼저 죽어나가는 건 약자다. 스스로의 몸을 지키기 힘든 어린아이들은 손쓸 새도 없이 죽는 게 현실이다. 하물며 스스로 전쟁터로 나가고자 하는 아이들이라면 어떻겠는가.

닌자 양성을 목표로 한 인술학원엔 일 년에 보통 한 반에 열 명 가량 입학을 한다. 그러나 고학년으로 올라갈 수록 자퇴와 사망을 거듭하여 한 반에 두세 명 남는 것도 많이 남았다고 할 상태가 된다. 폐렴에 걸려 기침만 내내 하다가 죽는 건 그나마 나은 죽음이었고, 임무 중 적진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죽는 아이들도 더러 있었으며, 어찌어찌 빠져나왔더라도 상처가 곪아 열병을 앓다 죽는 경우도 심심찮게 발생했다. 그나마 배를 곯아 죽은 아이가 없으니 바깥 상황보단 낫다고 할 수 있었다.

그러니 남은 아이들만이라도 성인이 될 때까지 무사히 키워내고 싶은 게 4학년 하반의 선생 되는 자의 마음이었다. 어디 가서 다치지 말고, 다치더라도 상대에게 한 대라도 더 때릴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했다. 그리고 남은 아이들끼리라도 친형제처럼 사이좋게 지냈으면 하였다. 비록 졸업 후 최악의 경우가 닥쳐 서로 칼을 맞대게 된다고 하더라도, 이 험난한 세상에서 유년 시절의 좋은 기억들을 품고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하반의 담임은 지도학생들 사이에 흐르는 냉랭한 기류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오늘의 이론 수업은 여기서 끝이긴 하다만..."
"......"
"......"
"... 너희 둘 싸웠니?"
"아닙니다."
"......"
"누가 봐도 싸웠는데?"

선생님이 어이없다는 듯 말했다. 시큰둥하니 창밖을 바라보는 덴페이도 기분이 나빠보였지만, 평소에는 범 무서운 줄 모르는 하룻강아지처럼 방방 날뛰는 호에몬이 번듯한 자세로 책을 보는 것이 무엇보다 이상했다. 남자애 둘이 부대껴 지내면서 서로에게 감정 한 번 상하지 않고 지내는 것도 불가능이긴 하다만. 4년동안 가르치면서 처음 겪는 상황에 선생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고민한다. 자신이 개입하는 게 맞는걸까.

"지가 먹으려고 남겨뒀던 음식 뺏어먹었다고 저럽니다. 쪼잔하게."
"나 화난 이유가 정말 그거라고 생각한다면 앞으로는 나와 동문이라고 말하지 마라. 분위기 읽는 눈 그리 없어서야 어디 가서 닌타마라고 말하면 수치일 뿐이겠지."
"...... 말 다 했냐?"
"너 세 치 혀 놀렸던 것보단 덜하다고 생각한다만?"

둘이 시선을 마주치는 사이에 스파크가 파지지직 튀는 듯한 착각이 든다. 선생은 이마를 짚는다.

"그으... 무슨 일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시무라, 친구가 먹으려던 걸 뺏어먹으면 안 되지. 이제 4학년이나 됐는데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어야지."
"......"
"이놈, 눈 피하지 말고. 자... 어서 가노한테 사과해."

호에몬을 보지 않으려 기를 쓰고 창밖만 보려는 덴페이의 얼굴을 돌리려고 무던히도 노력한다. 그래도 덴페이의 머리는 요지부동이다. 마침 그 때에 수업 종료를 알리는 헤무헤무의 종이 울려, 덴페이는 선생의 호령을 무시하고("시무라 덴페이! 당장 안 와?!") 천장 위로 펄쩍 올라 사라진다. 선생이 어이가 없어 소리를 치든 말든 호에몬은 수업자료를 정리하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먼저 들어가보겠습니다."
"아, 가노. 그... 너무 신경쓰지 마라. 시무라도 아무 생각 없이 했을 거야."
"생각 없이 저질렀다 하여 걔가 제 친우의 명예를 해치려 한 사실이 변하진 않습니다. 먼저 사과하기 전까진 저도 계속 화나 있을 생각이니 그동안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 지옥에서 올라온 주둥아리가 기어코 일을 냈구나. 선생이 속으로 탄식했다.

"억지로 시무라를 이해하라고 하진 않겠다만... 나도 시무라를 보면 만나서 사과하라고 해볼 테니까. 크게 마음에 담아두지 마, 괜히 짜증만 날 거야."
"...... 조언 감사합니다, 선생님."
"가노가 어른스러워서 고생이 많아."

호에몬의 어깨를 두드려주고 나가는 선생. 호에몬은 선생의 말을 크게 담아두지 않았다. 이건 덴페이와 자신 둘 만의 문제였으니, 그저 깊게 파고들지 않은 게 감사할 따름이었다. 글자가 저절로 떠올랐다 사라지는 신비한 종이에 대해 어른들의 귀에 들어가면 그 종이를 압수당하고 말 테니까.

아직까지 그 종이를 아는 사람은 덴페이밖에 없었다. 사실을 설명해주고서도 꼰지를 기색이 없어보였기에 이해심 넘치는 친구라고 생각했건만, 갑자기 이게 웬 마른 하늘의 날벼락이란 말인가? 호에몬은 도저히 덴페이를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 간식을 먹어보고 싶던 거라면 반으로 나눠줄 수도 있었는데. 아니면 그 볼로를 하나 더 얻어다줄 수도 있는 거였다. 내가 먹어보고 싶다는 친구에게 한입도 주지 않고 다 먹어버릴 사람으로 보였던 건가?

덴페이는 나를 믿지 못하는 걸까?

억울하고 화가 나 눈물이 비집고 나온다. 친한 친구였다고 생각한 건 자신 뿐이고, 덴페이는 자신을 그저 괴롭히기 좋은 아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다.

"너 울어?"

호에몬의 뒤로 덴페이가 천장에서 가뿐히 뛰어내린다. 그가 뭘 하려고 지금 모습을 드러냈는지 모르겠지만, 호에몬은 덴페이의 얼굴을 보자마자 화가 치밀어 올랐다. 자신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단 건 모른 채 덴페이를 노려본다.

"안 울어."
"우는 거 맞잖아. 야아... 울지 마. 그게 그렇게 먹고 싶었어?"
"누가 그거 못 먹어서 우는 줄 아나! 이... 이, 멍청한 게! 지금까지 네가 나 꼴도 보기 싫어서 괴롭힌 게 한두번인줄 아냐!!"

처음으로 덴페이가 놀란 표정을 짓는다. 그걸 정곡이 찔렸다고 판단한 호에몬은 눈물도 마를 정도로 거세게 화를 내기 시작했다.

"나보고 바보라고 하는 것도 깔보고 무시하는 것도 대인훈련 때마다 손속 안 봐주고 때리는 것도 내가 매일 실실 웃고 다니니까 만만해보여서 그런 거잖나! 내가 얼마나, 얼마나 짜증나는 거 참아주는 건지도 모르고! 그런데 이번엔 내 친구까지 욕하고... 날, 날 죽이려 했다고 이상한 말이나 하고..."
"......"
"네가 잘못한 건데 왜 내가 마음고생 해야 하는 건가!"

소리를 빽 지르느라 어느새 눈까지 꼭 감고 있었다. 눈물이 차올라 색색거리던 숨을 고르며 조심스레 눈을 떠보니,
덴페이도 구슬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는 게 보였다.

"너야말로..."
"...... ?"
"너야말로 내가, 왜, 그거, 먹으려고 했던 건지도 모르면서... 내가 얼마나, 무서웠는지도, 모르면서, ... 아무것도 모르면서, 생각다운 생각도 전혀 안 하고 살면서 맨날 실실 웃고 다니기만 하고..."
"...... ??"
"그냥 내가 마음에 안 드는 짓 한 번 했다고 짜증내는 거잖아...! 사람 마음 모르는 게 누군데, 이 바보에몬아!!"

자기 감정을 못 이기고 덴페이가 불붙지 않은 보록화시*를 호에몬에게 내던진다. 다행스럽게도 호엥이가 그걸 맞고 큰 부상을 입진 않았으나, 지금 한창 화가 머리 끝까지 치솟고 있던 호에몬으로서는 덴페이의 행동을 도발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오냐 좋다, 오늘 누구 하나 실려갈 때까지 싸워보자고 호에몬도 특기 무기를 꺼냈다.

그러나 4학년 하반의 데스매치(?)는 성사되지 못했는데, 소란을 듣고 달려온 하반의 담임이 두 사람이 뒤엉켜 싸우기 직전에 나타나 한 손에 하나씩 새끼고양이처럼 옷깃을 들어 잡았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그 날 하루는 오후 훈련은 받지도 못하고 손들고 벌받으며 꼼짝없이 선생의 훈계를 받고만 있었다.



*보록화시: 현대로 치면 수류탄이나 폭탄 비슷한 거. 덴페이의 특기 무기가 보록화시라는 설정이 있습니당

13살 꼬맹이들끼리 싸우는 거 쓰니까 귀엽고 즐겁더구만유 어유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것들(??
3편까지 늘어질 예정

얘들아...무슨 일이야 이게.......무슨 기억을 잊어버린겨.....

마지막에 호엥이라고 쓰인건 의도인가요(?)

허엉
허어잉
싸우는 건 그나잇대 같아서 쫌 쉬운거 그러긴 한데
허잉

호엥이

>>114 그거는... 3편 스포일러 0.<★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햘작

>>115 젠장
호주가 기어코 일을 냈구나
독백 쓰는 내내 호에몬이~라고 써야할 걸 호엥이가~라고 써서 지우고 다시 쓰는 걸 몇 번이나 했는지

??쉬운거가 아니라 귀엽고
내 손꾸락 왜 이래

https://picrew.me/image_maker/23499/complete?cd=hgLE8OicEt
(Lunacy)

(호가락질)
다음편 존버중

몬가 미국애니처럼 웃는 루나시
햘작햘작

(호가락질)
독백너모재밋서

(호가락질)
아 나도 독백 써야하는데-!

(쑥스)

>>124 당신은 오늘 독백을 쓰지 않으면 잠에 들 수 없는 저주에 걸렸습니다

>>125 으악 안돼요

갓난아기 생활패턴을 갖게된 백이주..... (낮에는 밥만 먹고 자고 밤에 활동을 시작함....)
톡하쫀하쫀밤이여요
처음에 헉 잊은기억 풀리나 하고 각잡고 읽다가 헤무헤무란 단어가 너무 오랜만이라 향수에 젖어있었는데 호엥이랑 덴페이 붙잡힌거 너무 귀엽다 욘석들,,,

독백쓰는데 눈앞에서 날아갔다
뭐지

미국애니ㅋㅋㅋㅋ귀엽당
호엥이 빵 먹은거여?

백이주도 방금 참치가 버그낫던거 같은디 이게 무엇이랴

>>128 아니...? 괜찮아...???

>>128 백업,,,,,,,없겟제,,,,,,,,,,,,,,,,,,,,,,,,,,,,,,,,,,(슬픔에빠지는중)

날아간거 몇줄뿐이라 ㄱㅊ

뭐야 참치 버그낫었어요?
>>128앗
아앗
아
아...... 캔드민한테 손해배상 청구 걸자

>>127 독백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햘작......
13살의 나이면 뭘 해도 귀여운 나잇대지 않을까 욘석들 부럽네

불행중,,,다행인 소식,,,,

독백잘먹겠슴니당
>>100 아 정모는 사실... 기력업서서 처음에 왔던 애 하나만 굴렸었고(현재 동결) ... 당시 로직이가 하루밖에 안 된 신캐여서리
>>128 헐 어떡해요 복구안되나요

참치가 아니고 메모장에 쓰다가 메모장 갑자기 다시 켜지면서 날아간거라

아아앗 다행이다...ㅠㅠㅠㅠㅠ

>>129 안니요 호엥이가 아껴먹으려고 남겨뒀는데 같은 기숙사 방 친구가 홀랑 먹어버렸습니다( situplay>1596246857>909 )
그거때문에 화나서 싸우는 게 방금 올린 독백
절망편으로 스진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호엥이는 아동만화스러운 힐링물캐로 남겨두고 싶어서 독백 몇 개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호엥이에게 빵 주셔서 감사해요 알라뷰

짱...졸리다..(흐리잇)
게임세계관..30퍼 짰다....

사서주는 자러갈래요 다들 쫀저녁이구 10시반에봐요 뽀뽀쬭

아고 다행이다 메모장도 믿을 게ㅣ 못되나봐요 ㅜ...

>>136 아항 오케오케

에고 그랬구나...
다들 독백 조심합시다

앗
마이크로소프트사에 손해배상 걸자(???

사바사바여요

우왁 사바사바~~!!

>>139 ㅋㅋㅋㅋㅋ힐링물이었구나 호주답지 않지만 넘 기여운것🥰

>>호주답지 않지만<<
🤔🤔🤔
호주만큼 해피엔딩 좋아하는 사람 어디있다고

사바사바를 두배로 하면 싸바싸바~!

그치만 해피엔딩으로 가는 과정이 넘 찌통이잖어요
호엥이도 13살이 전쟁이라니 말이되냐고
팡이도 전쟁은 안 겪었어요 이 사람아 (20살)

그건... 호주 말고 닌타마 작가분께 따지셔야 저는 기반캐 낸 죄밖에 없다구욧
그리고 밥 따숩게 먹고 잠잘 곳 있으면 복지 챙겨주는거죠 뭐(??

ㅋㅋㅋㅋㅋㄴㄱㅋㅋㅋ아니 호엥이한테 너무해요
그래서 친구는 뭘 잊어버렸나요

>>150 자세하게는 3편 스포일러고
독백 쓰면서는 '4학년 하반의 세 번쩨 학생이 학교에서 없어질 때의 기억을 잊었구나'라고 생각해주시길 의도했습니다

앗... 슬픈 기억이구나...ㅠ
기여운 친구들 아프지 말기를

우.

cow

소난다...

튀김우동 존맛

내꺼는요

토해드림
구웨엑

일단.. 일단 미리 죄송합니다...
제 기력이 너무 딸려서 정모를 여기서 끊어야할 거 같아요 ㅠㅠㅠ 으어어 이래서 적당히 해야하는 건데..

당분간은 본 스레에만 있어야지..

수고하셨소

고생하셨읍니다

그리고 저는 조류가 아니라 그런 식의 음식물 공유는 거절하겎음

>>159 햘작햘작

>>159 할쟉할쟉

굳이 조류가 아니어도 그런 식의 음식물 공유는 많자너
사양하지마

아니 난 인류라서 사양하고 싶은디요

오늘만 모기 여섯마리 잡은 넛케주 등장

오 멋져

(대충 멋진 포즈)

와 히어로다 히어로

넷플에 귀칼이 떴대서 보다가... 목떡이 찾아오는 경험을 드디어 했는데요...
얘가 은근 단역이라 유튜브에 검색해도 영상이 별로 안뜬다...........

앗 아앗
같은 성우 다른 캐도 찾아보셨나여

현재진행형으로 하는중이다★
이 성우 경력은 길지 않은데 연기폭이 넓네... 대성하겠네........

일단 숨참으면 된단거지

ㅋㅋㅋㅋㅋ클주 그러다 죽어 숨셔

어떤 외국인이 크롭한 영상이 있는데 올려도 괜찮나

난 별 상관없어

입에서 분명 붉은 꽃잎이 쏟아질테니까!

그 사람은 널 비웃었다. 비가 쏟아졌다. 꽃밭에서 넌 힘겹게 손을 뻗었다. 시야가 점점 흐려졌다. 비가 쏟아졌다. 정신이 몽롱해졌다. 꽃잎들이 네 옷을 적셨다. 비가 쏟아졌다. 넌 뭘 해야할지 몰랐다. 살려달라며 외쳤다. 비가 쏟아졌다. 비가 쏟아졌다. 비가 쏟아졌다. 비가 쏟아졌다.

그리고 넌 힘없이 쓰러졌다.

-

[당신이 제일 소중히 여기는 것을 바치십시오.]

[당신이 뭘 바칠진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이것은 당신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저주를 풀기 위한 해답인걸요.]

-

별
달
해
빛

이렇게 아름다운 것들을 뭉개버릴 순 없지.

그는 그렇게 말했다. 그리곤 널 바라보았다.

-

1. 클라크 2. 물꼬기 3. 페이지
스토리와 관련 있음

시계주 독백은 반드시 드래그 해서 읽게된다
이번에도 역시!

>>174 일단 올리고 나중에 문제되면 내리면 되지 않을까

독백냠냠

물고기파트 말하는 게 누군진 모르겠다만 답정너잖여
아이고 아이고

>>178 (솔깃)

그럼 이 영상에서 은청색 머리 캐요

폰영상

https://youtu.be/RhEn1ECh1oI?t=87

유튜브 링크 또 실패 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영상★

정작 누구 목떡인지를 말을 안했잖아
코드입니다 코드

먼지 몰라두 잘생겼다야

저기에서 조금 더 차분하면 호주가 생각하던 코드 목소리인듯
잘맞는구만유

>>185 (두근두근)
확실히 코드 국어책읽기로 말하고
좀 힘 뺴고 말하는 부분이랑 비슷하다고 봐주심 될듯함다

아~ 목떡이었구나
코드 미성이네~

팡이 목소리는 의외로 저음
보컬로이드 카이토 정도 되는 목소리일듯

코드 목소리 좀 가는편인데 그렇다고 높지는 않으니까
어째 목떡찾기 힘들었지
이제 위키 업뎃하러 가야지 히히힉

👏👏👏

>>188 오 어울려
카이토 조교 잘 된 노래 들으면 이제 팡이 떠올려야겠다

팡이 진짜 의외잖아
팡이야말로 좀 미성 생각하고 있었는데

호주네 아이들 어떤 목소리 상상가는지 말씀해주실 분

조교 들으며 생각한다니 묘하네...
머랄까 팡이도 일단 성인이니까 어른 목소리를 냈으면 싶어서
코드야 아직 얼라잖어 나이는 몰라도 마음이 얼라니 얼라다

오늘 업뎃 분량이 너무 많아서 분할해서 클해야겠다
갱신임다

>>195 와 행복한 고민이다

★마음이 얼라니 얼라다★

랑댕이 살짝 탁성있지 않을까 하고 멋대로 상상하는 이미지가 있다

클하

모하모하

>>196 벌써 내일이 기다려집니다 두근두근

이번업뎃 3분의 1밖에 안했는데 현실체력 다해버린 사서주 갱신
으...으윽...윽.... 윽.......

저걸봐 도서관의 사서들이야
죽어있지

일단 옛날 캐릭터 제하고 말하는거지?
호엥이는 좀 목소리 굵을 것 같다.
아주 저음은 아니고 미성의 저음~ 뭐라고 하지
샘플이 마땅찮네...

아직...아직한참...남..남았...어..........

>>197 앗 호주도요(귀팔랑

이사람들 굉장한 게임을 즐기고 왔나본데

사하사하
이번 업뎃 책장 분배를 고민해야해서 일단 내일로 미루려구요 저는

>>200 넛주도 빨리 라오루로...넘어오세요...후후후후....

팤주는 잘 모르겠고 랑댕이 목소리가 궁금하네요

목떡줘(둘리풍

윾 허리야

아 이름 왜 지워졌지
모하~~~~
랑댕이는 조금 보컬로이드 렌 같은 목소리일것 같아
굵은 렌 같은

>>201 이름 떨어뜨렸어요 아조시

>>204 (아직도 클리어 못한 롭톰 본다)
(하긴.... 해야 하는데..........)

미하미하
>>207 이 거 다

>>201 내린 아이들은 최대한 언급 자제하는 분위기니까요 슬프게도...
앗 저도 호엥이는 변성기 지나서 목소리 낮을 것 같다 생각했는데
하이파이브

>>205 아직 목떡이 제게 오시질 않아서

방금전까지 하츠네형돈 보다 와서 렌목소리라고 하면 예에~후우~밖에 안 떠올라요
살려주세요

하츠네형돈

하츠네 형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드는 이걸로 목떡이랑 말투? 떡밥? 이 둘 다 있는캐가 되었따 후후후후
언젠가 돈을 싸들고 보이스 커미션을 넣어버리겠다(사망 플래그)

이게 머시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하겠습니다 넛주 후후후

>>215

>>216 (으아악 안돼 짤

(렌목소리 찾다가 엉뚱한 캐 목떡을 찾았는데 마이너한 우타우를 목떡으로 올리면 씹덕으로 보일지를 고민하는중)

[어서오세요! 뭔가를 풀고 싶으신가요?]

> 네
아니오

[뭘 풀고 싶으신가요?]

> 저주
고민
꼬인 실타래

[무슨 저주를 풀고 싶으신가요?]

> 몸에 비늘이 돋아나는 저주

[알겠습니다! 지금 해결책을 찾아볼게요.]

[총 1건의 결과가 존재합니다.]

> 뭔가를 여기에 바치세요. 그것은 당신이 제일 소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아무거나 괜찮습니다. 당신이 제일 소중히 여긴다면 돌멩이를 바치셔도 됩니다.

[이 결과를 적용하시겠습니까? 솔직히 말해서 그의 말을 온전히 믿을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맞죠?]

> 네
아니오

[좋습니다. 이제 당신이 제일 소중히 여기는 걸 바치십시오.]

[당신이 뭘 바칠지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이것은 당신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당신의 저주를 풀기 위한 해결책인걸요.]

[당신이 절친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마음을 가져오세요.]

[해석은 자유입니다. 기간 또한 자유이나 당신이 완전히 물고기로 변하지 않게 하려면 최대한 빨리 가져와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 바치시면 됩니다 - HeartAltar.com]

[Good bye.]

목소리

목떡 정리하고 싶은데 하나같이 다 천차만별의 그거인데다
매번 내 캐 목소리에 대해서 생각이 달라서 정리하기가 힘들다

제발 올려주세요

헉 물꼬기 헉

코-하
느낌이라도 말해(철컥)

>>218 올려주세요올려주세요

뭐지
뭐지
물고기야

>>219 사기꾼이나 다단계의 냄새가 난다
아이고
아이고

>>220 생각날 때마다 올리면 되는 게 아닐까?(?

이 우타우 조교 좀 더 잘 된 거 찾아보고 올리겠슴다

물꼬기의 독백 양식을 이제서야 얘기하네..
인터넷에서 말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특이한게 좋아..

아니 하트 얼터라니 이거는 위험하다
장난 아니개 위험하다

목떡... 목소리는 딱인데 톤이 안맞는다던가 톤은 정확한데 목소리는 전혀 다르다던가 해서 찾기 힘든일 왕왕 있지

넛케 목떡도 히지카타 토시로를 생각해두고 있기는 한데 문제는 이 캐가 목소리 확 깔았을때만 비슷해서...

https://typecast.ai/create-v2
목떡 찾다가 이런 사이트를 찾았는데
목떡 만드는 사이트...

느낌이라니 (귀파기)

까마귀놈은 어 여러분 상상에 맡길겁니다
월러스는 그냥 드웨인 존슨이지 싶고
라텔은... 그냥 미국인 여캐고
하리마우는 인도네시아 억양이 좀 묻어나고 약간 얇을듯
레자흐는 당연히 프랑스 억양 묻고 생각보다 좀... 부드러운 느낌?
볼크는 강렬한 슬라브계 느낌의 저음 그대로
위즐은 쿨데레 느낌의 조용조용한 보이스
스트릭스는 평소엔 좀 높은 톤이다가 진지해지면 확 깔리는 그런거...?
하운드는... 최근에는 그 보더랜드3의 제인 캐릭터 목소리로 생각해둠
팽골린은 흔히들 '흑인 목소리'라고 하는 그 굵은 저음

대충 이정도려나
근데 하나같이 생각해내거나 발굴해내기 힘든 설명들 뿐이군 하하

하리마우 모에

드레이크는 예외적으로 확실하게 목소리가 정해져있으므로 패스

앗 물꼬기였구나
어케될라나
근데 인터넷 소원들어주는 사이트라 하니
지옥소녀 생각나

오 펭콜린 멋있어ㅋㅋㅋㅋ
다른 목소리들은 내가 아는게 적어서
쉽게 상상이 안가...

★목떡 만드는 사이트★

>>229 핥쟉

다음에는 그런거 해볼까 생각중이야

남이 내 캐릭터 목떡으로 괜찮아뵈는거 찾아오면
그거 들으면서 독백을 써봐야지 어울리도록...

본인이 찾는건 포기했잖아 이 사람

그야 저도 노력했지만 좌절했으니까요

팡주 팡이 정모레스 이어도 될까요
손이 하나 비어서 여유롭다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좋은 생각이네...

>>238 헉 물론입니다 아가씨 (레드카펫 깔아드림)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37/684

하지만 저런거 하겠다고 해서 정말 내 캐릭터 목떡 찾아올 사람이 있을리 없잖아 하하하 자기 캐 찾기도 힘든데

그러니 독백은 없다.

>>237 (동질감이

https://m.blog.naver.com/threetangz/221013023846

>>219의 모티브 게시글.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표현에 주의할 것. 상당히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표현이 많습니다.

ㅋㅋㅋㅋㄴㄱㅋㅋㅠㅠ
뭔가 파맛 첵스와 초코 첵스가 대결하는 걸 보는 것 같았어
답은 정해져 있지...

우와 무섭다...

>>243 취향이다

뭔가 나폴리탄류 괴담이랑 비슷한 느낌이려나요..?

누가 지금 일어나냐구요
근데 여러분들은 왜 일어나있냐구요
쫀하톡하쫀밤쫀아...^^^..........

내 컴퓨터가 저런거 출력하고 있다면
당장 성수 뿌리고 폭파시켰을거야

백-하
목떡내놔(?)

백이주네 목떡이요 그러게 말이야,,,,,
얼마전에 티콘이 목떡 찾는다고 난리를 쳤는데 그냥 깜찍한 노래들만 플리에 추가되었습니다
글럿어

ㅋㄱㅋㅋㄴㄱㅋ백하~
우리는 어둠의 자식들이다 크큭
사족이지만 나 진짜 뭐 잘못 눌러서 지금 참어장이
다크모드 됐어 그래서 굉장히 호러스럽다

기엽다ㅋㅋㅋㅋㅋㅋㅋ

뭐 참치어장이 다크 모드가 있다고

백하백하백하
잠깐만요 지금 일어나셨다구요???

다크모드 참치어장(무섭다)

참치어장엔 다크모드가 없습니다(나폴리탄 풍으로

누가 수액에... 수면제 탓나벼...... 분명 소염제라 햇는디,, ,홀홀홀 아주 밥먹고 자고 밥먹고 자고 밥먹고 자고 밤에 일어나는게 갓난아기와 같다

배고프다
라면 먹고싶다

하하하 넛케주는 아까 먹었지

일케나오는디

으악 백이주 힘내라...

넛케주 띵띵붓는다~

>>257 만약 다크모드가 켜졌다면 캔드민에게 문의해주세요. 그는 그가 어떻게 해야할지 잘 알고 있습니다.

>>258 (생활패턴 걱정

뭐야 팤주 라면은요
>>261 무서워

물꼬기의 독백은 최대한의 절제에서 드러나는 기괴함임 아무렇지 않게 비정상적인 것들을 제안하는 사이트와 그걸 어쩔 수 없이 따르는 사람

그리고 물꼬기가 정모에서 페이지를 믿지 못했기 때문에 2 루트로 흘러간다

ㅂㄱㅋㅋㅋㅋ무서워!
진짜 캔드민한테 부탁해볼까

저거 색반전 누른거 같은디

2루트가 대체 멀까...

어 색반전 어케하면 풀려?

목떡 찾으려고 유튜브 들어갔다가
알고리즘 때문에 새벽 감성에 용과 같이의 '행복하다면 됐어'를 들어버렸다

사나이로써 울수밖에 없잖아 이건

아 그러니까 여러분의 스진을 레딧 괴담풍으로 풀어주세요()

>>262 ㅂㄷㅂㄷ

용과 같이라면 킹쩔 수 없다

참고로 다크모드는 이런 느낌

어! 마법처럼 풀어냈다

백이주도 잘 모르겠지만!!! 웨일인가 어느 브라우저 쓸때 색반전 눌리고 다 반전됐던 기억이 잇으이
브라우저 설정 같은데에 다크모드나 색반전이나 무슨,,, 먼가 낯선 게 없는지 함찾아봐야할거 같은디

진심 초반부에는 음정박자 다 지멋대로인 장난기 가득이었다가
뒤로 가면 갈수록 울부짖다가 맨 마지막 진지하게 딱 때려주고

뒤에 얽힌 스토리 읽으면 진짜

안 우는 남자는 남자가 아이다

백이주 꼬마오
다크모드 무서웠다

헉 머 도운것이 없는데 고맙다니 그,,, 머시기야 부끄러우니 답레 쓰러간다 0.<

용과같이를 몰라...

팡이네를 레딧괴담풍으로 풀면
그 빵집에는 이상한 빵이 있습니다 정도일까

고민해봤지만 파크 스진이 레딧괴담풍이면 코스믹 호러 느낌 아닐까 싶은

앗 답레다~ \(^^)/

ㅋㅋㅋㅋㄱㄴ무려 드래곤이 나온다고

그 빵과 주인장의 머 이상한 능력 뭐시기 나오면서 진행될려나..

파크는 아... 아.... (말잇못)

넛케주네는
세계관 자체가 이미 괴담급

핫픽스로 게임 난이도가 확 내려간것에대해 불만과 다행을 동시에 느끼는 기묘한 기분으로 재갱신해요 ...
으으으으으으으 기력없다했더니 2시 24분이였군 (흐릿

아 내친김에 물꼬기 독백 하나만 더 쓰겠음
영감이 떠올랐는데 안 쓰는 건 좀 그렇지..

뭐 벌써 두시 반이라고

핫픽스 나왔나요
다행이다 책장 분배 어떻게 하나 머리 싸매고 있었는데

>>286 (두근

>>288 지금 깨다가 갤에서 핫픽스보고 개빡쳐서 강종때렸어요 이게 뭐야 쒸익쒸익... 하지만 후발주자 생각하면 이게맞는것도같고 근데 난 선발댄데 왜 이긴적이없지???????선발대를살려주세요

겜이야기는이쯤하고.. 아무튼..노곤노곤 늘어진 사서주에오...
감자칩 사온거 먹을지 말지 고민이니까 질문던져야지 캐릭터들은 감자칩 무슨맛 좋아하나요

감자칩

넛케: 이 아저씨는 미각이 없다
코드: 그때그때 다른데 요새는 치즈맛
모르: 의외로 별로 안좋아함
시은: 편식하면 안되지만 역시 오리지널
스텔라: 계란 후라이맛

<Just smile>

결국 이렇게 되는건가 싶었다만, 원래 아무리 각오했던 일도 실제로 겪으면 두려운거는 매한가지인 법이구만.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라는 대단한 사연도 널 불행하게 만들 이유는 되지 못하겠지.

나 홀로 잔혹하고 고독한 싸움에 영원히 휘말린다고 하더라도, 지옥에 떨어져 구원 없는 투쟁만을 계속한다 하더라도.

네가 행복하다면 난 그것만으로 충분해.

니가 다시는 나에 대한 것을 기억해내지 못하게 되더라도.
그저 니가 내일도 웃을 수 있다면 뭐, 난 그걸로 좋아.

언젠가 네가 위험에 처했을때 너를 구하고
그게 나라는 걸 니가 영영 모르더라도 나는 충분히 행복할 수 있어.

그저 살아있기만 해도 돼. 내가 다시는 널 볼 수 없어도 되니까.
니 곁에 마지막에 남을 사람이 내가 아니더라도 괜찮아. 돈도 명예도 하나도 필요없어.

그러니까 이제 그만 눈물을 닦아줘.
모처럼의 예쁜 얼굴이 잔뜩 젖어있잖아.

부탁이니까 행복하게 살아줘. 날 사랑했다면 그만큼 네가 행복해줘.

잊지 말아줘. 나애 대한걸 잊지 말라고 외치고 싶지만
그래도 괜찮아. 그냥 날 잊어도 돼.

네가 살아서 웃음짓는다면 나는 그거면 다 받아들일거니까.

그러니 계속 웃어줘.
그거면 됐어. 그거면 됐으니까.

언제까지라도, 네가 행복하다면 그걸로 난 됐어.

🐟 야
🎨 뭐
🐟 나 곧 너네 집 찾아가도 됨?
🎨 갑자기 왜
🐟 아니, 그냥 뭐 같이 밥도 먹고 하자고 오래간만에
🎨 근데 왜 하필 내 집이야?
🐟 그거야 내 집은 아직 정리가 안되서..
🎨 아 맞다 리모델링 했다고 했나? 알았어 그럼 와 우리집
🐟 앗싸 ㅎㅎ 부모님은?
🎨 안 계심 당분간 출장가셔서 없을거야
🐟 ㅇㅋ 알겠음 엄마한테도 물어본다
🎨 뭐임 나한테 먼저 묻는게 어딨어 ㅡㅡ
🎨 야
🎨 야 대답을 해
🐟 ㅇㅇ 된데 내일 간다
🎨 👌 간식 사둬놓을테니 와라 게임이나 하자
🐟 뭔 게임
🎨 그 신작
🐟 아 그거?
🎨 ㅇㅇ
🐟 야 근데 내가 친구하난 잘 둔거 같다 이런 모습을 보고도 집에 들여다놓을 생각을 하다니
🎨 내 친구가 물고기가 되든 뭐든 난 상관안함 ㅇㅇ 알아서 잘 하겠지
🐟 이자식이?
🎨 뭐
🐟 아 몰라 사이트에 물어보니 해결책은 나왔더라 그거대로 할려고
🎨 아 그 뭐든지 풀어드립니다?
🐟 ㅇㅇ 거기
🐟 근데 그거 좀 이상해 자꾸 나한테 말 거는 느낌
🎨 원래 그런덴 가는 거 아니랬다
🐟 혹시 모르잖아 거기밖에 없어 동앗줄이
🎨 아이고야 혹시 내가 도울일은 없냐?
🐟 있지
🎨 뭔데
🎨 ? 뭐냐니까 대답을 해
🎨 야

-

🐟 : 물꼬기

🎨 : 물꼬기의 절친. 그냥 모브캐입니다 상관마세요

헉 2독백
접시까지 핥아먹는다

만약의 경우

까마귀놈이 일하느라 프렛이 힘들어지고

프렛이 평범한 한 사람으로써 다른 사람과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게 된다면
까마귀놈은 저리 궁상 떨면서 자기에 대한 기억을 없애고 멀리서 지켜보거나 할 그런... 그런 가정의 그거입니다

알고보니 숙제가 한장 더 있었다
하 인생

팤주는 미리 들어갑니다

팤-바

팤바

팤바
인터넷 인터넷
괴담은 최고야

팤바팤바여요 숙제 화이팅,,,,
독백 쌓였다 우와악 이것이... 마음의양식
그리고 간호사쌤의 등장으로 놑북... 숨겨야 한다 0.< 깨있을테지만 답레를 받아도 답레를 못 돌려줄 가능성 수직상승인것이야

간호사쌤!!!!!!
여기에요!!!!!!!!!!!!!!!!!!1

엉엉 하지만 지금 일어났다구욧 억울햇

팤바백하!

모에요
주무세요

백이주는 자지 않아요
하지만 여러분들은 자는게 옳지 않은지

11부터 자서 1시반에 일어났으니 괜찮다고 생각해요 (빵긋)

수면패턴이 초차원적인 우리 어장

그러게요 왜 다들 안주무시는걸까

스텔라.D.판타지아는 바보가 아니었다. 이것은 세간에 드러낼 수 있는 종류의 것이 아니었다. 아마 죽을 때까지 이 마음을 감추고 살아가야겠지. 그것이 쉬울 거란 생각은 하지 않았다. 정상인 흉내가 쉬웠던 적은 언제고 없었다. 하지만 유일하게 사랑할 수 있는 것이 멸시받는 것은 참기 어려웠다.

"그런 거 만드는 사람들 다 사이코패스나 그런 거 아냐? 기분 나빠!"

기피당할 거라는 생각은 당연히 하고 있었다.  하지만 폄하하고 깎아내리는 이유까지는 이해할 수 없었다.
진짜를 추구할 수는 없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그녀가 찾아낸 것은 영화나 그림이었다. 정상인들의 심기를 너무 건드리지 않을 정도로만 제작된 그것들은 진짜에 비하면 조잡한 모조품에 불과했지만, 이 사회에서는 서로 해쳐서는 안 되니 참기로 했다.

"으응~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만드는 게 아닐까?"

자신이 사랑하는 것을 보고자 하려면 누군가를 해쳐야만 하는 건 알고 있었다. 그리고 누군가를 해치는 것은 해서는 안될 일이다. 왜냐하면 그건 누군가를 불행하게 만드는 일이니까...
거기까지 생각했을 때 그녀는 자신이 전혀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이상하다니까? 그런 거 보다가 진짜 범죄자 되고 그러는 거 아냐?"

이유를 생각했다. 자신은 정상인들의 기준에 맞추느라 사랑하고, 행복한 것을 포기해야 하는데 저들은 그러지 않는 이유를.
그 이유를 생각해내지 못했기 때문에 그녀는 분노했다. 자신은 이렇게나 참아주고 있는데 저들은 그것이 당연하다 생각하고 있었다.

"...ㅈ만."
"응?"
"하지만, 봐봐."

으지직 소리가 나며 피가 튀었다. 워낙에 갑작스러운 일이었기에 그런 소리가 몇 번은 더 난 뒤에야 사람들은 달아났다.
방 안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달아나고도 한참 동안 팔을 휘두르던 그녀는 한껏 지쳐버린 뒤에야 시체의 얼굴에서 손을 떼었다.

"이렇게나 예쁜데..."

스텔라.D.판타지아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행복하다고 느꼈다.

아무도 없다고 안심하고 독백을 올리면 귀신같이 나오는 우리 새벽반^q^

그치만 사서주 자다깼는걸
독백은 이따 아침에 읽어야겠어오(늘어짐

사-바(코난짤)

굿모닝

텔라쟝 속 벅벅 긁은 친구가 잘못했다(??

모하모하모닝모닝

로직 취향......
자꾸 이런 것만 가져와서 ㅈㅅ합니당.

아이고 깔깔깔 로직님 재밌지 말입니다 하하하

밈미

.

오밈미

로직이랑 네모네모로직 하고싶다

어뭐야 이 브라우저는 테스트 안 되네요 슬프다 으어어어엉
고야밈귀여워

로직이랑 네모로직하시면 자기만의 도전이랍시고 칸을 140x140으로 늘려버리는 로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길고 긴 밤이 끝나고, 아침이 밝아올 때. 고요한 침묵만이 세상을 감싸고 있었으니.
여명은 없다고 여겨졌고, 빛이란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여겨지며, 소음은 무의미한 저항이라고 느껴졌을 때.
영원할 것 같던 밤이 끝나고 마침내 아침 해가 밝아오니. 누군가는 이를 혁명이라 부르고 누군가는 개혁이라 부르리라.
오래된 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시대가 밝아오면 절망은 희망에 씻겨나가고, 마침내 노력은 결실을 맺으니.


너희들은 나를 시작이자 동시에 끝이라고 말하리라
그러니 나를 부르라 나는

그림자 속에서 달리는 자일지니

#대충 잠수타던 공기주가 떡밥을 던져둔다는 글

어
어!!!!!!!!!!!!
떡밥이다
냠냠

공기주 글에 오타가 없다니

문법 검사기를 장만했거든

와! 채신기술!

대충 저 떡밥은

2021년 내로 해결하는 것이 목표야

ㅋㄲㄱㅋㅋㄲㅋㅋㅋ잘됐네
공기 독백이야? 신캐?

신캐긴 한게 구캐에서 건져온 신캐일까
대충 닉네임을 보니 백이주같구만(추측)

아니지롱~
통통주다!

공기주가 돌아왔다 공하

그리고 톡하톡하

톡하모하팤하

팤하아악

다들 심심하지 그치
나랑 썰풀래

네모하팡하

팡이주가 썰 풀어준대요

ㅡ선입금ㅡ

굿모닝...

ㅋㅋㅋㄱㅋㄲㅋ기다려바

사하굿모니이이잉

팡하 ㅁ하 팤하
여러분은 5시에 자지 마세요 진짜 주글거같애........

윾 혓바늘

아니 이사람들단체로...
아프지마세요!!!

팤-하
파크주가 하이했다는 뜻

그리고 취직 후기
큰 맘 먹고 계통 자체를 바꿔서 취직했더니
일이 즐거워져서 퇴근이 하기 싫어졌다.

굿모닝~ 사서주~

#자신이_희생하는_것으로_세계를_구할_수_있어_사람들에게_희생을_강요_받는다면_자캐는

팡이는 다른 방법이 있을거야! 포기하지 말자! 하면서 죽고 싶지 않아 함. 그렇지만 과연...?

사서주는 여전히 갈리는건가[메모]

우와! 잘됐다!

그러니 팡이주 냠냠[냠냠]

>>344
로직: 강요받기 전에 진작 구했다
레피: 언제까지 양보만 해야 하냐고 화내면서 도망쳐버림

사하모하

>>344 파크는 아무말 없이 희생할 것 같고...
에디는 절대로 싫다고 할 것 같은

팡이사망 적폐야 진짜... 다른방법찾아보자

(먹혔다!)

로직이 쿨하고 멋있다ㅋㅋㅋ
레피ㅋㅋㅋㅈㄱㅋ살아남아라!

으아 에디랑 파크는 동일 인격체인데도 엄청 다르구나

ㅋㅋㅋㅋㅋ팡이는 죽고싶지 않어...

#자신이_희생하는_것으로_세계를_구할_수_있어_사람들에게_희생을_강요_받는다면_자캐는
랑댕이: 한 15초 정도 망설이려나 그러고서 마지막엔 사람들에게 도움 되면서 죽으니 행복하다고 웃으며 죽음
흑백이: 내가 죽는 게 효율적이라면 그렇게 하겠다고 담담하게 순응하는데 칼날이 바로 목 앞에 들이밀어져서야 죽기 싫다고 울부짖을듯
디펜이: 나 죽는 건 괜찮은데 자기 보고 강요하지 말라고 내가 죽는 건 내가 스스로 선택해서 한다고 소리침. 그러고서 동생이랑 마지막 작별인사 하고 갈 듯
호엥이: 자기가 희생해야 세계가 무사하다는 사실을 납득할 수가 없어서 끝까지 부정하고 산속으로 도망치려나. 세계가 멸망하는 꼴을 봐야 그제서야 절망하고.
덧붙여서 세계가 아니라 동료들이나 인술학원을 구하라고 한다면 그 때는 아무 망설임 없이 희생한다.

그리고 모하여요

그럼 난 이만 사라진다[스르르]

공바
(공기바ㅂ이라는 뜻ㅎ)

? 공기주가 ㄹㅇ 공기가 됐어

공바 시하

오늘은 반드시 물꼬기 독백을 쓰고야 말겠다
어제도 썼지만

로하

>>352 평행세계기는 해도 여러모로 상황이나 겪어온게 다르다보니...(끄덕)

>>353 으악
으악
랑댕아

공바시하

뜬금없이 죄송합니다 인터뷰나왔습니다 아이들 노래실력주세요

으악... 랑댕이 히어로야ㅠㅠ
흑백이에게 남은 몇 안되는 인간미구나
디펜이... 모르는 친구지만 멋지다
호엥아ㅜㅜ 아니 질문해서 미안해ㅠ 울 꼬마한테 뭔짓한겨...

팡이는 그냥 쏘쏘하게 잘부를듯~

#자신이_본래의_자신을_죽이고_그_자리를_차지한_도플갱어라는_것을_기억해내게_된다면_자캐는

온 인생을 걸고 그 사람의 흔적을 찾으며 살듯

#자캐식으로_날_잊지_말아줘

날 기억해줘서 고마웠어

#멘션_온_캐가_자신을_살리고_대신_죽은_것을_알게_된다면_자캐는

이건 누가 되었든 첫번째 썰과 동일, 그 사람의 흔적을 찾으며 산다

아
진짜
아
팡이로 슬픈해시들고오지마세요진짜
완전 햇살 쩔잖아... 고맙대
노래 들어보고싶다 쏘스윗

ㅋㅋㅋㅋㅋㅋㅋ슬픈해시밖에 못찾아쒀여
팡이 평소에 아는 노래가 없어서
(팡이 세계에는 가수가 없음)
아는 옛날 노래들 허밍으로 부를듯
네모로직이는 어떠심니까

와 민요부르는건가요 쩐다... 완전힐링될것같음
로직이 노래는 약간 특이해요 목소리 자체가 에코 켜놓은 것마냥 울려서 노래라기보다는 메아리같음.., 그래서 멜로디 간단하고 느린 노래 부르면 잘합니다
오히려 대중적인 노래는 레피가 잘부르는편

파크 - 노래를 평범하게 잘 부르기는 하는데 가끔 자기 마음대로 가사 추가해넣기도 함... 어울릴 때도 있지만 아닐 때가 더...

에디 - 평범하게 잘 부르고 끝내는 쪽

브록, 알두인 - 안 부른다

팡이 시간대는 현대보다 미래라는 설정이라
대부분의 노래가 다 옛날 노래입니다
인터넷에 노래 검색하면 노래 나와요
그럼 위 올 라이 같은 느낌이겠다
로직이 코러스 넣고 레삐가 메인보컬 하면 될 듯!

ㅇㄴ 잘부른다 못부른다가 아니라
잘부른다 안부른다냐고요ㅋㅋㅋㅋㄲㅋㅋ
애드리브 너무 귀엽다 최고

로직이랑 레삐가 같이 연주해준다구요?(날조

오왕 위올라이 불러도 재밌겠네용
아니 근데 사실 제가 처음 생각했던 느낌은 푸푸루루 푸푸린 << ...
죄책감든다

로직레삐는 악기를 만지면 1분 안에 망가뜨리는 마법의 손을 갖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ㄱㅋㅋ파크 좀 아저씨 같다
아저씨들 일할때 그런 노래 부르잖어
알두인이 뮤지컬 세계관에 떨어지는거 보고싶다

>>374 (마이너스 핸드??

>>375 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크: 쿨럭

뮤지컬 세계관에라니 알두인이 들으면 경기를 일으킬듯(?

푸린ㅋㅋㅋㅋㅋㅋㅋ
잠들면 매직으로 낙서하는건가
악기연주는 팡이가 옆에서 브금틀어줄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크랑 알두인에게 한방씩 먹여버렸군
디즈니 세계관에 알두인 들어가줘

그런 노래가 많이 나오는 세계에 알두인이라니...

남편ㅇㅣ 뮤지컬세계관

ㅋㅋㄱㅋㄱㅋㅋㄲ웃긴다...

연뮤주하
채셔가 뮤지컬 세계관에 간다면

왜옹이

ㅋㅋㅋㅋㅋㅋㅋ그 커플이 뮤지컬에 빠지다니 아 웃기다

밈미하~

밈미하!

(기어다닌다)

>>387
(처형 모션)

누군가는 이 원한을 갚아줄것이다

저는아님미당.
ㅌㅌㅌ

으 체력딸린다..모하톡하

채셔 의외로 정석 뮤지컬캐릭인데; 일단 인생이 좀 쿠소스토리란점에서

톡하

톡하

무얼 해야 톡방 잘 즐겼다고 소문이 날까요

독백 써주세요

맛있는썰을주시면댑니더.

독백 쓰면
몬가
창피해요

썰
썰
흠

랑댕이(일본인)는 일곱살 이후로 형이랑 같이 목욕탕에 들어간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가족끼리 온천같은 거 간단 말 들으면 부러워하는 편
흑백이(미국인 출신)는 왠지 가족끼리 같이 목욕한다는 걸 신기하게 생각할 것 같은 느낌
디펜이는 남매라 같이 목욕하면 큰일남

뭐야
목욕없는목욕썰인가요

폰목욕썰

그러고보니 네모주네 아이들은 가족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친구들이랑 목욕하는 호엥이
(?)

>>401 의외로 "찐"이다

레피는 집을 나와버려서 연락하는 가족이 따라서 집나간 오빠밖에 업슴미다.
로직은,.....,그만알아보자

뭐야 왜 남매가 나란히 집을
스진 떡밥인가(두근

본어장 갈말 .dice 0 1. = 0
가면 누구로 .dice 1 4. = 1

_(:3_ _)_

톡-하
불혹이 된 그녀

끼에에에에에에에

(여전하군)

아지매 나죽어

머야 새짖이 40대 됐어요?
헉 중년미

새짖이가 중년이라고

그럿읍니다
명예와 과로 +50 되었다

새짖이 늙었구나..
어린 캐릭으로 용돈주세요 가능합니까

줄거에요 아마
그날 일이 적으면

오늘은 르로이가,, 글을 좀 잘 배웟으까요?
.dice 1 2. = 2
1. 응
2. 아니!

진자단호하시내요;

컴퓨터 새로 샀어요
비 싸 고 빠 르 다

맞다
새짖이는 미래의학의 힘으로 딱히 중년미는 없습니다
오히려 전보다 더 젊어짐

오히려 좋아

화면 큰 거 적응 안됨
으어어 폰으로만 어장 들어갔었는데...

아 맞다 물고기 저주?는 저꼴이 되는 대신 역병엔 무적이다

와 코로나 프리

와 2020년 최적화

설명을 하자면 관측자라는 개체들은 차원내의 존재를 하나하나 동등하게 보고있는것과 감정자체가 없다는 두가지 이유로
누구를 특별히 반기고 환영하는 표현자체를 안하는 거임.

객체 '누구누구'를 인식했다. 라고하는게 그나마 얘네 인사법이라고 생각하면 좋을듯.

김로직테마곡
비상업프리입니다

어라라
https://www.youtube.com/watch?v=sHWd6l0egAg&list=PL80trxpdlCgeEsHbRLgVUQWGzwdHEuOAQ&index=4

예상 외로 신난다
둠칫둠칫

캐 컨셉이 천사라서 밝습니다
즉 레삐 테마는 악마적일예정입니다 <<아님

톡방 최단신은 오베르투르가 가져갈지도 몰라

자, 얘들아.. 이상한 소리라고 생각해도 괜찮아. 그래도 이건 사실인 걸? 내가 똑똑히 봤다고. 그렇지 않다면 내가 왜 이런 글을 남기겠어? 괜한 시간만 투자하는 행윈데. 일단 발견한진 30분 정도 된 거 같아 나 지금 너무 무서워 이게 뭘까 넌 알아? 한 번 상상해봐. 갑자기 컴퓨터에서 미친 소리가 막 튀어나온다니까? 난 뭐 건드리지도 않았어 진짜야. 이건 내가 보장해.

[ 당신은 당신을 믿을 수 있습니까? ]

이게 갑자기 내 컴퓨터 모니터에 떴어. 오류창으로 말이야. 난 처음엔 누가 장난치나 싶었는데 이게 뜨게 할려면 바이러스 같은 걸 나한테 뿌려야 하잖아. 근데 난 그런 거 실행한 적도 없어. 그 내용도 참.. 이상하지. 갑자기 나한테 저런 질문을 하는 이유와 의도는 뭘까? 그래, 여기까진 그렇다 치자. 난 그걸 그냥 무시하고 살았어. 한 반년 동안. 근데 이번에도 또 그 창이 뜬거야. 그래 그 망할 오류창.

[ 당신은 남을 믿을 수 없습니다. ]

이건 또 뭔 소리야? 내가 왜 남을 못 믿는데? 이런 건 누가 정하는 걸까, 그나저나 컴퓨터가 참 맛 간 것 같지? 이딴 소리나 지껄이고 말이야. 근데 더한 건 지금부터다?

[ 당신은 숨을 수 없습니다. 당장 나오십시오. 그리고 내게 바치십시오. 당신의 마음 ]

마음? 마음을 왜 바쳐 이거 심장말하는 거지????? 진짜 놀랐다니까 누가 이상한 거라도 몰래 설치해놨나; 이정도면 진짜 뭐 있나 싶은데 컴퓨터 센터라도 가봐야 할 거 같아 안 그래도 모레에 가기로 예약해둠 ㅇㅇ 바이러스라도 있나.. 근데 나 진짜 뭐 안 건드렸는데?

[ 당신은 어디에 있습니까? 제단에 당신을 바치세요.]

나 참.. 아무튼 이야기는 여기까지야. 시시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난 진짜 무서워 뒤지겠으니까.

[ 당신을 원하는 사람이 있어요! 지금 당장! ]

근데 이 괄호는 왜 자꾸 입력되는 거야 나 이런 거 쓴 적 없는데?? 지금보니 사진도 다 사라져 있네 뭐야 나 진짜 무서워;;;

ckwdkTek

Re : 내가 방금 이상한 걸 봤어

주작 ㅅㄱ ㅋㅋㅋㅋ 저런거에 속을 거 같냐 허접하게도 써놨네

RRe : 내가 방금 이상한 걸 봤어

? 근데 뭔 창이 뜬 거 같은데 이건 머임?

물꼬기와 관련도 높음
추가로 신캐 떡밥..

머시여
머시여.......

https://youtu.be/ZaTVVDLWjCY

그리고 스텔라가 떠올라서 가져온 노래

가사가 스텔라랑 안 어울린다고요? 팤주 캐해가 항상 그렇죠 뭐

(머시여222222)

노래가
힙하다

11시가 넘어가면 조용해지는것같어

훅 불탔다가 훅 가라앉는 늑김

다들 체력이 문제인 건지도요

역시 학교를 물리적으로 다녀야 하는데
그래야 학교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이 톡방에서 치유를 하러 몰려들텐데
(???)

요즘,, 11시반 취침 기본이라
근데 왜 지금왓냐고요?
실패햇어

하하 자는 데 실패했대요(클가락질

아 그리고 물꼬기 항목을 만들까 생각중임
얘 스케일이 좀 커지는데 걱정이네

그리고 잡시다 여러분

좀 설명이 복잡하게 된거같은데
오베르투르가 존재하는 공간 '상실의 바다'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파편처럼 널려있고
그걸 관측자에 따라서 원하는 방향으로 이야기를 조합해 이야기에 의문점은 없는지 감상평은 어떤지 그런것을 분석하는 행위가 관측임.

오베르투르는 상실의 바다가 탄생한것은 행복을 얻기위해 겪었던 수많이 잃어가는 상실의 과정들이 모였기 때문이라고 가정을 하고
이야기를 조합해 전해준다고 보면된다. 그래서 오베르투르가 전하는 이야기는 대부분 희망적으로 끝이나게 조합되어있음.

그래서 말했잖아요 엔딩은 계획을 할수록 멀어진다고......
그런데 뭐 물고기 윅기

와 해피엔딩! 결론적으로 저 인어랑 어부는 잘 된다는 소린감

나도 몰랐죠 독백 4개에서 끝날 애가 이렇게 길어졌다구요...

적어도 오베르투르의 관점에서 결말을 짓는다면 인어랑 어부는 잘됨.

여러분은 커미션은 한번에 한장씩만 신청하세요 각자 다른 캐릭으로 한번에 3장에다가 그중 한장은 지인캐릭으로 같이 신청하려니까 자료정리하는데 3시간걸리네요 아 ㅋㅋ 아직도 정리못했어 으에에에에...

머 윅기

머 커미션

아이고 두야

고양미하

애옹미하 시하 클하 오하 호하

사서주는 지금 심각한 고민이 있지만 그거슬 다갓이 해결해줄수 있겠지
다갓님 다갓님 귤까먹을까요 감자칩먹을까요
.dice 1 2. = 1
1 귤
2 감자칩

필요이상으로 말을 복잡하게 하는게 오베르투르의 컨셉이라서
나도 써놓고 햇갈릴때가 있다..

르로이,, 무용(카모카테 스텟.. 대충 무예관련스텟) 50 찍을때까지 훈련장에있어
내가 키우는 왕은 무용 100 이상이 아니면 용서하지 못한단다

오베르투르는 프랑스어.
피날레는 독일어.

영-프 영-독 번역기돌리니까 실제문법으로 따지고들면 할말읎..

그럼 다음 신캐는 러시아어 쓰나요

구상했던것은 이 듀오니까 아마 더 추가는 소재가없는이상 안나올겁니다.

러시아어는 그리고 영-러 번역하면 번역율이 구려요..

카페인 과다섭취는 심장에 안좋씁니다...

몸 챙기세요 사서주...... 😢

몸 챙기셔야합니다...

>>460 혹시 신입이신가요
일단 핥쟉핥쟉핥쟉

>>461 으악 햝지 마세요 ㅠㅠㅠㅠㅠㅠ 뉴비가 아니라 맛 없어요 퓨ㅠㅠㅠㅠㅠㅠㅠ

?사서주 건강은 이미 날아간지 오래인걸요

뉴비 아니라도 할쟉은 가능이에오 햘쟉햘쟉햘쟉햘쟉

>>462 시른데요 처음 보는 닉을 달고서 핥아지지 않길 바라신다니 꿈이 크시네요(할쟉할쟉할쟉

>>463 뭐야 건강 돌려받아주세요

이것이 당신의 건강입니다
증발

캐릭들 지금 뭐하나요!
이 질문을 왜 날리냐면 심심해서요 (코쓱

사서는 지금 접대중이고
달새는 일하다가 책상에 엎드려있고
미리내쟝은 담배피면서 아 출근하기 싫다 월요일이 코앞이야중..

파크: 열심히 일하는 중
에디: 달새 기다리며 졸고있는 중

피곤노곤...

파크는 새벽에도 일하는건가요..
복지..복지 (, ,

달새는 3시에 퇴근예정 (끄으덕)

파크: 전쟁에 복지가 어디있어...(한숨

달새가 오면 꾸벅꾸벅 졸고있는 에디가 있겠네요!

전쟁은..언제 끝날까요....(흐리잇)

꾸벅꾸벅 조는 에디 품에 파고들어서 부빗부빗하고 목덜미에 코박고 킁카킁카하는(?) 달새쟝..

스진이 끝나면..?

달새쟝 귀여워
그런 달새쟝 발견하고 꼭 껴안고 그대로 기절잠하는 에디...

해피엔딩 기원.. 꽃길 기원...

달새가 에디보고 자기 기다리지 말고 일찍 자라고 하면 말 들을까요..?

절대 말 안 듣죠(???

일찍 안자면 화낸다고해도요..?

(근데 팤주는 왜 안주무세요)

굿모밍

Good mourning

정모방 다들 칭찬에 면역 없는 캐릭터들만 걸렸어ㅋㅋㅋ
귀엽다... 정작 팡이는 아무 생각 없는데 다들 반응 기여워

팡하팡하
아무생각 없이 칭찬하는 팡이도 귀엽다 햘작

호하~!!
팡이는 사랑받고 자라서 칭찬에 익숙해ㅋㅋㅋ
그래서 조금 자기중심적이고...

<clr #F4511E> 아아 마이크 테스트 색 이렇게 바꾸는거 맞나 </clr>

여기서 어디가 틀린 건지 모르겠네요 허허 뉴비어장 보고 따라했는데

샵을 빼시면 댑니다

나도 살면서 색깔바꾸기 한번해봤지... 어려웡

<clr F4511E> 이잉 </clr>

...?

색깔... 안바꿔지는걸로...

소문자로 해보셔요

소문자로 쓰는거였나(혼란)

맞다 샵은 넣어야함...
ㅈㅅ

엥?
샵없고 소문자로

샵없어도 되는구나
ㅈ문가가 또

감사합니다 제 생명의 은인분들

>>489 우리 어장 기술담당분께서 ㅈ문가라뇨

>>490 '-')=b

(2120년 11월 26일 스트리밍 토크 부분 클립)

>> 불법이냐고요?
>> 사람들 그거 계속 물어보더라. 막 만나는 사람마다 "레피님 방송하는 거 불법 아니예요?" "레피님 게임 해킹해본 적 있어요?" "레피님 핵쟁이야?" 이러는데 저 진짜 아니예요.
>> 아니 여러분! 들어봐. 다들 해커에 대한 선입견이 있어서 그러시는 것 같은데, 저 건전하게 게임하는 편이거든요? 해커라고 해서 게임 파일 뜯어가면서 버그 찾아내고 그런 거 아니예요.

[익명52님이 당근 1개 후원!] 그러면 그 많은 버그를 다 어떻게 찾으시는데요?

>> 아니, 내가 안 찾으려고 해도 버그가 보인다니까? 대충 어디에 어떤 문제가 있을지가 다 훤히 보이는데 그걸 어떻게 지나쳐요.
>> 그리고 내가 못 찾아내는 것들도 많아, 사실은! 내가 워낙 신박한 것들만 찾아서 그렇지. 그런 건... 뭐. 제보 받거나 하는 거지. 의외로 제 영상 절반 이상이 제보 받아서 찍는 거예요. 진짜로.
>> 그러니까 다들... 오해하지 마세요? ...알겠죠?

[익명41님이 당근 10개 후원!] 레피님 레피님 첫 VR게임 뭐였어요?

>> 네 익명41님 당근 10개 감사합니다.
>> 처음 한 VR게임이요? 아 저 이거 얘기 안 했었나? 그, 여러분. 제가 방송에서는 전투게임만 하잖아요, 칼 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응. 그치? 근데 의외로 내가 VR을 처음 접했을 때는 그런 거 별로 안 좋아했었거든.
>> 그거 아시려나. 나는 하늘섬이라고 부르는 건데... 혹시 여러분. '이름 없는 게임' 이라고 들어보셨어요?

[익명385] 아 뭔지 알지
[익명24] 혹시 이름 네모로만 되어있는 그거요?

>> 어 맞아 그거! 이야~ 다들 아시네 이걸.
>> 내가 VR 시작했을 때가 딱 그거 출시되는 날이었으니까... 야. 7년 전이면 내가 몇 살이지? 열다섯 살이야? (웃음) 와, 진짜 오래 했네.

[익명63] 근데 왜 영상 안찍어요?
[익명103] 그니까요 왜 안찍으시지
[익명624] 찍었으면 채널 떡상각 잡으셨을 것 같은데

>> 아,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뭐냐하면...
>> 버그가 없어.

[익명83] 아...
[익명28] 아
[익명10] 그건 ㅇㅈ이지
[익명51] 진짜 클린하긴 함

>> 그치? 진짜 눈 씻고 찾아봐도 버그가 없어! 나도 얘네 영상 찍어보고 싶은데!!
>> ...아니. 뭐... 버그 없으면 좋은 거긴 하죠. 게임에 문제가 없다는 거잖아? 그냥 얘네가 갓겜이라서 못 찍는 거죠, 뭐. 잘 된 거지.
>> 아 잠만 이렇게 되면 난 망겜만 찍는 게 되는데? 어? 이게 아닌데?

[익명62님이 당근 50개 후원!] 망겜감별사

>> 아니... 아니! 익명 62님!! (폭소) 세상에! 당근 50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자. 그러면... 망겜감별사 레삐... (웃음) 오늘 제보받은 망겜 하나 골라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립 종료]

버그수집가 귀여워

tmi) 당근 하나당 우리 시세 천원입니당.

게임 제목 넴모넴모인 거 떡밥이려나
두근

둘이 같은 세계관인데요
나머지는 다음에 풀게용

비가 내리던 날이었다. 천장에 빗방울이 뚝뚝 떨어지고 구름도 잔뜩 낀, 그저 별다를 거 없는 날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로 눈이 찌푸려질 정도로 안은 북적거렸다. 귀를 막고 있어도 사람들의 말소리가 들려왔다. 유리로 된 천장 위에는 떨어진 빗방울들이 퍼질러져 자고 있었다. 언젠가 비가 그치면 전부 말라갈 이들이겠지만, 동그랗고 투명한 천장이어서 그런지 이런 것들이 잘 보이다 못해 너무 눈에 띄었다. 여긴 따뜻했지만 밖은 추울 것이 분명했다.

난 침을 삼켰다. 무슨 일이 일어날진 이미 알고 있었다. ..난 두려웠다. 이게 사실이 아니면 어떡하지? 내가 그 말을 따라야 할 이유가 과연 있을까? 하지만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하면 안된다. 그러기 위해선 썩은 동앗줄이라도 잡아야 하는 걸. 어쩔 수 없이 난 사이트의 말을 따르기로 했다. 그 페이지란 사람이 뭐길래? 사기꾼일지도 모르잖아. 저주도 아니고 축복도 아닌 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그 사람도 알텐데.

난 서둘러 지하철을 탔다. 목적지로 향하는 열차는 덜컹거리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대화하는 소리가 들렸다. 일상, 추억, 일정.. 이야기들이 한데 모여 꽃을 피워내고 있었다. 그러나 난 그 꽃을 똑바로 들을 수 없었다. 두려웠다. 저 사람들이 내가 생각하는 것을 눈치챈다면 어떡하지? 만약 보더라도 그냥 지나쳤음 좋겠다.

눈을 꼭 감았다. 목적지까진 8 정거장. 조금만 자도 별 상관은 없겠지. 이대로 모든 걸 다 잊을 수 있다면 좋을텐데. 내 핸드폰에 오는 알람 때문에라도 잊진 못하겠다. 정말 죽을 맛이네.. 누군가한테 감시당하는 기분이 이런건가? 두려움에 두근거리는 소리가 퍼져나간다. 열차 안으로 천천히 흘러 들어간다. 도착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모 아니면 도겠지만 그 이상의 결과는 언제나 일어난다.

그러다 난 고통에 눈을 떴다. 비늘이 욱신거렸다. 난 소매를 걷었다.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지만 어차피 별의 별 일이 다 일어나므로 별 상관은 없을지도 모른다. 아마도..? 그렇지만 혹시 모르니까 난 모자를 더 푹 눌러썼다. 귀가 가려질 정도로 눌러쓰다보니 앞이 약간 가려졌지만 그래도 이 정도는 괜찮았다. 더 중요한 건 지금 내가 해야하는 일...이겠지.

귀를 막았다. 차가운 촉감이 느껴졌다. 물갈퀴가 팔랑이며 손을 간지럽혔다. 목적지까진 3 정거장.

그래도 못하겠어 어떡하죠 이게 잘못된 거죠? 누가 해답을 안다면 좀 알려줘요 저는 이제 모르겠어요

지금 간다. 너에게 간다. 날 위해 널 바친다.

(대충 시체 찔러보기)

공하공하

시하시하-

다시 자고 일어났다...
톡하모하모하

세계관 정리 은제 다하지

둥새네 세계관인가
(두근)

삐빅

오하오하

오하호하!
50분던전 2개깼더니 쥬글맛이네오..

사하사하
(극세사 이불 깔아주기)

(이불에서 데구르르 구르기)
(김밥말이중)

다들저녁드셨나요오오

먹어야 하는데
먹기가 싫네요
아무 의욕이 없다

4시에 이미먹었

꼬북칩 초코츄러스 jmt

간단하게라도 드시는게 조아요오오오....
사서주는 저녁먹으러 20000

SABA
and MIHA

오늘은 글 좀 배웟냐?
.dice 1 2. = 1
1. 네
2. 아니요;

축하한다 얘

글솜씨향상 3트 존버 성공 축하

(랑댕이랑 르로이가 만난적이 있는지 기억이 안 난다는 눈빛)

에
에
기억안난다
처음만낫다고할까요

좋습니다
다다체에서 진화한 거 축하한다 하려 했는데 나중에 흑백이에게 미루는걸로

잠깐 톡바

호바호바여요

호바

Ja, Oui = 네
Nein, Non. = 아니오

모하
르로이가 클주캐였던
벌써 헌뉴비가 되어가는 기분이야
이대로라면 수능 끝나고 신분세탁이 되겠는걸

눈누난나등장

삐빅. 3급수입니다

키린주는 우주로 날려졌다. 일이 빡세지는것에 더해 어쩐지 몸관리를 개떡같이 한다 싶더니 어느날을 기점으로 병원에 입원해 한달을 보내버린 키린주는 그만 스토리 진행도를 기록해놓은 노트를 잃어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정작 입원중에는 에이펙스에 빠져서 그사이에 플레까지 달려버리는 진성 에펙구루이가 되어버린 것이었다.
결과, 사회인과 게임중독의 중간적인 무언가가 되어버린 키린주는. 생각하는 것을 멈췄다.

3수요?
키린주는 생각하는 것을 멈췄구나
차원차 이해할게

요점은 에펙을 해라 모두. 그리고 신캐를 낼것이다(엄포)

에이펙스 못참지

에펙은 어쩔 수 없네요

플레까지는 아득바득 밀어서 기어갔는데 다이아가는 길에서 그만...

히잉 말하고싶은데 바빠요
피날레 관측에 대한 입장은 반드시 밝히고싶다 로직우라누스는 얘기 끝날때쯤올게용

>>527
않이...
그게 아니라

수질등급에서 3등급.
공업용수 1급의 붕어,메기,잉어, 뱀장어 정도만 살수있는 식용수는 아닌..
물이 탁하고 바닥에 해감이 깔린정도의

에펙은,, 에펙 하다가 쓸디멀미 너무 심해서 접엇엇어 흑흑

>>5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숫자만 보면 수능이랑 연관짓는 병에 걸려서
그보다 상세한 설명 역시 오베주

(졸려서 흐믈흐믈흐믈해진 사서주가 여러분에게 손을 흔듭니다)
(착한 어린이는...2시이전에 자도록 해요...주말에도요..........)

뱀장어... 먹고싶다.

>>534 쓰읍 어쩔 수 없지. 몸이 우선이여

에펙이라고 말하면
애프터 이펙터 부터 떠올리는 나였다

애프터이펙트

어째서... 눈물이...

나중에 말하려고 했지만 새짖이는 보건복지부 장관이 되었다
40세도 괜찮나 싶었는데 해외는 30대도 있어서 안심

이익 쉬는시간따냈다
십분간 할거 무ㅓㅈ있죠

숨쉬기요

지금 뭘 하시길래 쉬는시간이 있는거죠

후하후하
공부요
인강듣고있어서리ㅎㅎ,...

컵라면 세그릇 먹기

>>546

십분이면 세계정복을 할 수 있지

역시 톡방의 광기는 어딜 가지 않아

곤약젤리 네개 꿀꺽하고온사람이라 기각합니다.,

오예 세계를 꿀꺽할게요

10분이면 캐릭터 썰풀이나 진단돌리기 충분한 시간

>>552 현자

어라 시간이
썰은 어렵고 톔아이 하나 올리게ㅣ씁니다. 로직 사실 햇살캐아님

흑막인가

뭐라고요

싱글벙글 드립치는 애가 사실 흑막캐라니
이게 무슨 소리요

제가 만드는 그 어떤 세계관에도 흑막은 없어요

삼인성호라던데
저도 흑막캐라고 하면 흑막캐 해줍니까

로직 흑막은...... 적폐임
절대안됩니다.
아오 한시간이따뵈어용

(살짝 안심
로바

로-바

르로이를 보며 어린시절과 역변한 다른 멤버들이 스쳐간 새짖

자기실다

자세요

잘게요으어
여러분들도 일찍 자세요 살아있을때 실컷 자야됨
톡바

푹주무세요 짹바

클주 밀린 게임숙제하러가께

죄 지은 자
고통 받을지어다

짹바클바
모하

Picrewの「我流男青年」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IhDgdkbNpr #Picrew #我流男青年

나-즈나씨

캐릭터의 이미지를 붕괴시키는 방법 : 멀쩡한 얼굴에 기괴한 취미나 설정을 붙인다.
평소에는 여장을 하고 있다던가

저 얼굴에 여장이라니 최고잖아!!!!!!!!!!!!!!!!!!!!!!!!!!!!!!!!!!!!!!!!!!

귀여운 여캐인줄 알았는데 아재였네
오히려 좋아

어쩐지 할머니의 외형을 상상하고 있었는데

...?
?
?
헐

이세계의 드워프나 엘프는 평균수명이 5세기정도 된다. 오래살다보니 이상한짓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중 대표적인게 자기 이름 다시 붙이는거. 대체로 자기 마음갈때마다 한번씩 바꾼다. 덕분에 이동네에선 개명신청이 비교적 편하고 자유롭다

아 키는 197cm입니다. 엘프 평균인거시야.

약 2m 아조시가 여장이라니 최고잖아!!!!!!!!!!!!!!!!!!!!!!!!!!!!!!!!!!!!!!!

긴 치마 잘어울릴것같네요

사실 교복을 입히고 싶다는 욕망아닌 욕망이 있어(적당

앨리스는 제가 자동대화 핑계로 말 걸기 용이하게 만든 캐입니다. 자트로 쌉소리 날리면 무시하셔도 괜찮습니다. <<??

나즈나씨 키에 대해서 확 와닿는(사실 코주에게만 와닿는) 방법

외골격 슈트 입은 월러스랑 비슷한 키

픽크루 구관인형 구현가능한거 딜리트했네
아쉬워라

관측자는 직경 30cm의 구체관절인형을 몸으로 구현한다.

오베르투르
Picrewの「五百式立ち絵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ZFsWzHb2To #Picrew #五百式立ち絵メーカー

피날레
Picrewの「五百式立ち絵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NqyYg0kKpP #Picrew #五百式立ち絵メーカー

귀여워(귀여워)

여러분 정말 죄송하지만 정모는 리타하겠습니다
도저히... 글이 안 써져요...

대신 캐랑 뭔가 이어가고 싶다 생각하시면 언제든 일대일 찔러주세요

귀여워(귀여워)

글이안써지는데 잠도 안온다

그럴 땐 팡이 목떡을 주세요

ㅋㄱㅈㅋㅋㅋㅋ음 팡이 목소리는 높은 카이토 목소리라 제가 조교를 해야하는데 그럴수는 없잖아요...

아 그게 가쿠포인가? 가쿠포로이드 정도 될것같기도 해요!

들은지 오래되서 가물...

가쿠포 노래 듣고왔습니다
이런 목소리구나 팡팡이

뜬금없는 호엥이 청소년 버전
https://picrew.me/share?cd=LDZJHKz7HE

나 형죽어

호엥이가
죽엇서

으아아아아아아악
나두죽엇서
여기를 내 무덤으로 삼고
공물로 호엥이를 올리지 않으면
저주할것이다

호엥이가 죽어서 제물로 바쳐졋서
호엥이의 운명 어디까지 가는가

형아

뾰로롱갱신

호엥이는 내가 행복하게 해주마!
하하하 좋아하는것만 먹여서 예뻐해주지

모하모하

사하
의 오케스트라

팤하팡하호하

밤낮이 바뀌어서 그런지 두신데도 안졸리네요..

글도 안 써지니까 썰을 풀고싶다
아무거나 물어봐주세요

팡이가 좋아하는 빵 종류

싫어하는 사람이랑 한 방에 가둬둔다면 무슨 행동 하나요..?

으 신캐 세계관 대충 다 짰다..(늘어짐)

팡이는 곰보빵이나 메론빵 좋아해요!
싫어하는 사람~ 없지만 생긴다면 괜히 말 걸며 친해지려고 할듯!
질문 더 없을까여 늦어서 죄송해요

사서주는 지금 암생각이 업써오...
곰보빵이나 메론빵이면 모카빵같은것도 좋아하나요 'ㅁ'?

마자요~ 과자 식감의 빵!
과자도 빵도 좋아해서 둘 다 즐길 수 있는 빵이 좋다는 느낌

후후후 맞췄다 (빵긋)
달새하고 미리내는 안에 크림들어있는 빵 좋아한답니당. 생크림이나 슈크림같은거요! 팥은 안좋아하지만요(끄덕

앗 다들 크림파네
그 허상이랑 페이지도 크림빵 좋아한대요
언젠가 멀쩡한 빵을 먹여주고싶군

사실 팡이도 크림파 할래다가
제빵사캐의 자존심이 중복을 용납치 않았어요

크림빵은..맛있으니까요 (끄으덕)
사서주도 크림빵 좋아해요 (?)

슈크림빵 하나에 커피 한잔 타서 주면 준 사람을 초롱초롱한 눈으로 쳐다봅니다. 달새건 리내쨩이건

그렇지요 (끄덕끄덕)
팡이도 그렇게 해주고싶지만
기억 잃는 빵이라...
특히 달새면 옛날 기억 다 날아갈 삘...

달새는 살아왔던 기억중에 80%가 안좋은 기억이므로..(흐릿)
먹으면..먹으면 안대요....

달새....(흐으릿

입사 전에도 입사 후에도 평탄한 인생이랑은 거리가 10억광년은 떨어져 있었으니까요
그나마 있는 좋은 기억도 다 에디랑 사귀고 난 다음부터라 만약 빵 먹는다면 갱장히 혼란스러워할거에요. 기억 절반 이상이 날아가는거라서

달새야8ㅁ8

그 대신 에디한테 몇배로 더 앵길테니 에디한텐 나쁘지 않을지도(?)

에디: (기쁜데 슬픔

뭐 기억 잃는다는거 알면 안먹겠지만요..
으 빵이야기하니까 사서주가 빵먹고싶다. 슈크림빵 안먹은지 너무 오래됬어...

달새 꼭 껴안고 킁카킁카 하고싶다

슬슬 팤바

굿뭘닝

굿
굿
굿
굿모닝 굿모닝
굿 모 닝

빠빠빠 빠 빠 빠빠빠빠
굿~모~닝~

빠빠빠빠 빠 빠빠빠빠 뷰리풀데이~ 빠빠빠빠 잇서뷰리풀데이~ 뚜두두~

대체 어쩜 이렇게 꼴받는 기상알람 음악을 만들어냈을까
존경스러움

냥모닝

굿모닝 에브리원
굿모닝 티쳐
내일이면 학교 에유 이벤임다 슷게

뭐라고

개학이벤트 시작이다!(소년만화풍)

뭐유에가교장인학교에유톡방이벤트라고

oO(소년만화에 자주 보이는 설명충조연 대사 풍이다)

☆설명충조연 대사☆
호하 넛하 미하
하지만 그걸 노렸어(?

유에가 교장인 에유

>>638 라임 지렸다

에유 닉네임 쓸 때
몇학년 몇반 이렇게 쓸랑가

호하뎁하미하

김코드/1학년/1반
기본적으로는 요런식으로 쓰고
동아리도 달자는 의견 있지 않았나

코드는 김씨다(메모)

이름/학년/반(동아리) 이런 느낌?

⭐️코드는 김씨다⭐️
>>642 (솔깃)

동아리는 선택으로 해도 될까요 제 아이들 뭔 동아리 할지가 안 떠오름

선생님캐 받을지 안 받을지 정헤졌던가요

체스터 킴

(사진부)
(상담부)
(선도부)
(검도부)
(만화부)
(영어신문부)
(흑마법부)

>>644 귀가부도 물론 가능이다
선생님캐는
뭐...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지금 여기

⭐️흑마법부⭐️

동아리는 오너방에서 상의하고 맞추는 거나 그냥 지르거나 다 자유라고 생각
어 뭐야 쟤 언제부터 우리 부엿음
이라거나

선생님 조치

머시라 학교이벵이 내일이라고........? 벌써개학이라니 개강이라니
선생님은.... 잇어도 댄다 생각합니다 대충 맞지 않늘가? <갑툭튀

그림은...... 손 굳을까 끄적인.... 티콘입니다 모두쫀하톡하쫀오휴

백하
그렇다 벌써... 개학인 것ㅇㅣ다

솔이 킹왕쟝모델 하고싶은거 다해

백-하
티콘이ㅋㅋㅋㅋ 사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뿌하! 백이주는... 그 사실을 받아들일수없어요 나는 능이버섯이다 능히 할수업다

뻘한 티미로 왜 기본에는 목덜미에 반창고가 있고 나머지는 업나요?
사진찍으면서... 반창고 말고 패치같은거 붙인 다음에 화장으로 뿅 없앳겟지라는 그런 티미

oO(큐트한 설정이다)

내일이면 우리 스레에 능이버섯이 가득해 질 전망이구나

넛하넛하여요
우리어장.... 버섯농사 풍년이구나

이제 알았는데 0레스가 본스레걸로 되있다

>>654 엣
엣

엣

비오니까 늘어진다아아..
모하모하~

사-하

앨리스 어케하죠
ㅋ
ㄲㅋ
교내 알리미 됩니까

☆교내 알리미☆
방송부다 방송부
사하 로하

방송부주-하이⭐️

학교 스피커로 하죠

ㅇㅋ
앨리스 3학년 방송부 땅땅땅
앨리스봇은 급식 및 교내행사 알리미 시켜야지

글구 모하

교내 급식앱 앨리스

학교는 어떤학교로하지
중고통합반이면 범위가 좀 더 넓으니까 좋지 않을까

와중에 꾸준히 인코 오타내고 있었잖아^q^

넛가락질

한 부지에 중학교 고등학교 있는 학교도 있으니까

용병놈들 다 아저씨 아줌마들이라

학생 역할 너무 안어울릴거 같은데

아 위즐은 월반한 학생으ㄹ

시어도어 인성부장 가능합니까

여러분은 갑자기 윈도우+h키를 눌러서 한글 자모음이 분리되어버려가지고 컴을 재부팅할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자
알고 싶지 않았는데(침침

클하코하

앗 아아아앗 아아아아아앗

시어도어 선도부장은 안되나요(?

나는 아직도 고등학교 에유 코쟝을 기억해

인성부장하고.. 선도부장하고.. 무슨차이지?<
학교안간지 오래된거 이렇게 티내버리기

라떼는 선도부장이라고 했던거같은데

그게그거엿군
교바교라고 하자(

요즘은 선도위원회나 학생자치회 예절부 이런 명칭 써용

응애 나 아가클주

시어도어 인성부장해서 톡방해서 검열쓴애들 이름 하나하나부르기해보고싶다고<

클주는 섞어썼던 느낌
아닌가 모르겟네요 섞어썻던것같기도하고

고등학생 날것의 검열에 의해 고생하는 인성부장 시도유타씨

시도유타 이름 볼때마다 너무웃겨서 흐느낌ㅠ

송이-뿌드ㅅ

요즘 학교
명칭 많이 바뀌었구나(?

선도부장 아니였나요..?(흐릿)
학생 벗어난지 너무 오래되서 요즘 애기들은 뭐라부르는지 모르겠네오...

백이주는,,,, 선도부였던 시절이있는데 선도부라고 부르면 강압적이고 어쩌구 저쩌구 권위적인 어쩌구 저쩌구 같은 학생이 학생을 지도해서는 안되는 어쩌구 웅앵 거리면서 바른생활부로 이름이 바뀌었었다..... 눈가리고 아웅하기 0.<

중고통합이면 그거잖아
운동장 공유하는 그거잖아
체육시간 겹칠때 짱귀엽겠다-----!!!!

☆★바른생활부★☆
약간... 슬기로운생활즐거운생활

중고등 통합이면 중학생 고등학생 형제자매남매인 애들이 가끔 교실에 찾아올때도 있음

그리고 사하ㅏ
일단 코어쩌구때문에 선도부를 뽑지 못 했을 가능성

뎁하백하클하ㅁ하

사서네는.. 도서부에 넣어두면 되겠다 (끄덕)

요즘도.. 학교에 학생자치법정 있나? 백이주는... 있었다
선도 자주 당한 학생은 법정에 올랐는디,,, 학생들이 판사 검사 변호사 배심원 하고...그 서기도 있어서 법정 진행 내내 받아쓰기하고.... 진짜 법복 입고 그랬는데

oO(쩐다)
피고 뫄뫄마 학생

>>685 짱귀엽다
굳이 형제자매남매 아니어도 좀 친한 형오빠누나언니 찾아가기
체육복 빌려입으면 짱귀엽겠다

??: 넌 중딩이 왜 고등학교 체육복을 입고 있어

.dice 1 5. = 3

>>690 아왜요쌔ㅐㅐㅁ

형 나 다음시간 미술시간인데 색연필 있어?
아 ㅋㅋ 매점 가서 피크닉 사오면 준다
ㅡㅡ

이런 시츄라던가

내일은 미스트 굴릴까

>>692 진 짜 귀 엽 다
매점 ㅋㅋㅋ ㅋ ㅋ ㅋ 큐ㅠㅠ 동생부려먹기 넘 귀엽다
그리고 백이주는... 티콘이가 학생이면 뭐가 어찌되든 12~14살로 보이는것이야
너 20살인데 이놈

.dice 1 6. = 4

>>693 머라고미스트가학교에

무뭐야 본어장 다찻엇구나 (1001 처음 먹어보는 떨떠름한 모습)
미쟝 학교 온다구요

백이주네 동네..... 진짜 눈 온다 무슨 일이지?
소원아
이놈아

소원이 드디어 현실세계에 나타났구나

뉴비 던전을 도와주고 왔습니다
보스 패턴중에 강제로 춤추게하는게 있는데 그때 춤 커맨드 입력하면 디버프 해제된다고 구라를 쳤어요
믿더라구요

예쓰꿀잼

☆춤 커맨드 입력하면 디버프 해제된다고 구라☆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스코드에서 자기빼고 다 웃는걸 알고서야 낚였다는걸 깨달은 뉴비쟝

이 맛에 뉴비 도와준다(끄으덕)

르로이 어머니는,, 돌아가셧답니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비700

로직 입장에서 완전 둥글둥글하고 악의없이 얘기하고 있는데
온점붙이니까 개무서워졌어
아닙니다여러분
얘 악의없어요

>>702 앗 아앗............

>>703 걱정하지 마십쇼 큐트함

치킨먹구올거야

르로이 쎄해야한다더니
쎄해야한다더니
눈 멀기 전에 정말 예쁘다고 생각할테니까라니,,,,,,,,,,,,,

로직주,,소어니 손가락 수갑 채우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콜하시기 0.< 여간 깐족대는 것이 아닌지라....................

뭐야 치킨 나도 줘요

뭐 르로이가
쎄하다고

승이 v('♡')v <<< 매우 큐-트

>>706 (빵긋!)

념념굿

본진 떡밥 씹뜯맛즐 너무재밋다 너무즐겁다 입 귀에 걸린다

기이이만자

하학

클주,, 요즘 취향개조당해서 흑발도 좋지만,, 요즘 백금장발도 너무좋아
흑발처돌이에서 흑발백금장발처돌이로 개명하겟습니다;

이제 폼체인지 장발 미인 캐릭터가 등장하면 되는 거구나(적당

마법소녀/소년캐내줘(ㅈㄴ

(정말로 내란소리아닙니다 농담입니다 다들알지요 사랑해)

oO(그럼 눈색은 보라색으로해줘)

뭐라고 백발자안 마법소녀/소년캐 내주신다고요들

클주가 백발자안 마법소녀캐 내준대

팩중인거 깜빡하고 안경썼다 (. .

팤하사하

안경이 촉촉해지겠내요

*카모카테 기반 세계관 '르로이'의 독백입니다. 스포일러 있는 버전 없는 버전 따로 올리는데 이번건 없네! 와! 스포없다! 그러니까 걍 올립니다 와!


---


성에 다다른지 얼마 지나지 않아, 어린 총애자는 스스로가 펜보다는 칼에 더 익숙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밤 늦게까지 훈련장에 홀로 남아 칼을 휘둘렀다.  땀이 등줄기를 타고 흘러내렸다.  지나치게 몰아붙인 탓에 순간 팔에 힘이 빠졌다. 무딘 칼이 손에서 미끄러져 땅에 박혔다. 별이 빼곡한 하늘을 올려다보고 탄식하듯 한숨을 쉬었다. 공기에 탁한 습기가 맴돌았다. 곧 비가 올지도 모르겠어.  속으로 중얼거리곤 다시 칼을 손에 쥐었다. 우스꽝스럽고 서툴게 다시 발을 내딛었다. 다시, 그리고 또,

뺨에 빗방울이 와닿을 때까지.

아네키우스의 은총이, 축복이 온 세상에 내리고 있었다.
소나기였다.


---


장점없는 촌뜨기, 훈련장에만 틀어박혀 지낸다지.  무용이라도 갈고닦아 위사장 자리나 노리는 걸까, 그래, 그 쪽이 적당히 살아가기엔 편하겠지.
자기 분수도 모르면 곤란하잖아.


---


수없이 되뇐 말이 있다. 나는 왕이 되리라, 반드시 왕이 되리라.

그러나 그대들의 왕은 필히 성군은 아니겠지. 르로이는 쓰게 웃었다. 자신은 성군의 재목이 아니었다. 어진 왕, 선량한 왕······. 자신은 그 어떤 쪽도 아니었다. 어진 왕은 자신을 희생할 줄 알며, 백성을, 국가를 위해 자신의 일생을 바쳐야 한다. 그는 태생부터 성군이 될 수 없는 운명이었다. 

두 번째 표식, 결코 있어서는 안 되는 총애자.

존재해서는 안 되는 총애자가 있어서는 안 된다. 있어서는 안 되는 존재가 왕이 되어서는 더더욱 안 된다. 리탄트의 정당성은 표식에 의존한다. 예외는 명분과 정당성을 뿌리에서부터 뒤흔든다. 르로이는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지나치게 잘 알고 있었다. 자신이 왕이 된다면 귀족들이 헛된 꿈을 꿀 수도 있다. 표식의 정당성에 대해 의문을 갖는 이 또한 등장할 수 있다. 그러니 국가를 위해, 백성을 위해 자신은 왕이 되지 않겠다 선언하는 것이 낫다. 성군의 재목이라면 그리 했을 것이다. 망설임 없이 옳다고 아는 길으로 갔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러고 싶지 않아, 르로이는 칼을 휘둘렀다. 성군이, 착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다. 신이 자신을 축복했는데 두려울 것이 무언가. 웃음이 터져나왔다. 신의 사랑이 총애자의 몸을 타고 흘렀다. 내일 아침에 심하게 앓을 것이 분명했다. 그러나 아랑곳하지 않았다. 성에서 길러지고 싶지 않았다. 길러지다가 헛되이 죽고 싶지 않았다. 표식을 노린 귀족의 손에 끌려가듯 결혼하거나, 그런 귀족의 아이를 가지고 싶지 않으니까.

신의 사랑이 온 세상을 덮었다.

그러니까, 나는 총애자니까.


---


*그동안 모든 독백(스포O): https://www.evernote.com/shard/s430/sh/a69046f2-da8f-77d0-4fd8-2eb614f61e90/343de3d2ebccd751391434b6cec7c84c
*그동안 모든 독백(스포X): https://www.evernote.com/shard/s430/sh/87d0beb0-899a-011f-fac4-e4a88c41d656/f52c07c9c635221ba16f28621f97b1e6

☆안경이 촉촉☆
사하사하

으윽 속이 꼬인 거 같고
좋은데
슬퍼

소나기 속에서 칼 잡고 서있는 장면 조와
자기 욕망 따라서 큰 야망을 품은 캐릭터
완전 좋아

장하다 김르로이 나라를 멸ㅁ휘어잡아버리렴

>>725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제가 카모카테를 몰라서 하는 질문인데 르로이는 원작의 플레이어 위치인가요 아니면 플레이어격 자리는 따로 있는 건가요
만약 원작이나 스진 스포면 무시해주시고...

플레이어 위치랍니다,, 비플레이어캐를 내기엔,, 뭔가,, 적폐캐를 만들어버릴까봐 무섭기도 했고 그랫다

십분벌었다
질문받고튑니다

비냉vs물냉

물냉이요ㅋㄱㄱㅋ... 비냉도먹음

뭐야 와보니 로주의 10분이 끝나있어

앗
질문남기시면 이따읽어요 한시간잇다봐요 모바

로직이랑 레삐랑 동일 세계관이라 하신 것 같은데 동시간대인지를 여쭤볼라 했었다
호주가 독백 놓친 거 있으면 미리 도게자를......

모하
어머나 당연하죠 둘이 스진 같이할거예요

뭐 둘이 같은 세계관이엿어??

술 한 잔 했습니다
헛소리 할 수 있습니다
미리 경고했습니다

호주의 헛소리라니 설레는군(??

데이브 위키에 프사가 날아가서 다시 만들고 오는 중

딴 애들은 다 안날라가는데 왜 너만

데이브의 으ㅡ지가 아닐련지

데뿌야
내가 험하게 굴려서 그러니

여윽시 세피라 되시겟어요

oO(이녀석 정모를 가더니 위키 차원까지)

맞다
지금 픽크루 몬가 몬가 렉걸리는데 정상인가요

저도 렉거립니다

공지 트윗이 10시간 전인데 아직도

서버가 불안정한가바

아마존 후폭풍인가

신캐마렵다
참아 내안의 잔다르칸

하지만 지금이 신캐 철인 건 사실이기 때문에 상관없지 않을가

언제신캐껴들게하지하는 고민을 3일째 하는 편

날뛰어라 잔다르칸

미리내 커미션왔다 (빵긋)

https://postimg.cc/NK6YdwL5

뎁주 수고하셨고...역시 액체 소화제는 짱짱이다라는 말을 남기겠습니아...

>>753 우와아아아아아ㅏ아앙아아아ㅏ아아아ㅏ아ㅏ

루하루하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위장이 아야하다면 당장 누워서 골골거리십셔

미리내
충성충성충성충성

후
재떨이가 되겠습니다

액체 소화제 최고죠 (끄덕)
그거 하나 먹으면 속이 편해...

늘그니 경험으로는 양배추환이였던가? 그것도 위장에 무지 좋더라구요. 맛은.......냄새는...... ....노코멘트...

양배추환...
비위 약할 때 먹으면 오히려 헛구역질을 촉진시켰었지(

누우면 오히려 안 좋아서 기각....

액체 소화제 짱짱
생록천이나 까스활명수 등등 좋아요...

으억어

코하

12시다!!!
그런고로 이벤트 스레를 세울건데 이거 0답글에 안써놓으면 몰라!! 하는것들 말해줘!!
같은 실수는 하지 않겠다!!!

코하

앗
벌써 이벤트

1 이 스레는 이벤트 스레임
2 이 스레는 학교 에유
3 닉네임 양식
4 님들 나이는 학생이지만 쌤으로 올 사람들은 대충 나이 설정 어케절케

지금 생각나는 건 이정도

톡-하

소화는 솔직히
속을 싹 비운다음 이틀쯤 굶는게 제일 효과가 좋다는 경험이(이러면 안된다)

>>766 이러면 좋긴 한데 안돼요 이 사람아

인간아

>>753 한복인가 힙하다
햘작

>>766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그러면 안대요.....(흐리잇

칭찬다들캄사합니다 (빵-긋)
미리내쟝.. 안대를 하고 있지만 앞은 보여요 최-첨단 기술 어쩌구저쩌구

이벤스레 열리자마자

쌤 내일 몇시에 끝나요
라고 묻는 패기 넘치는 신더고딩

미리내 저러고 별이랑 다니면 간지폭발일것같고

헐 미리내 왜 지금 봤지
간지폭풍이다.....미리내 언니 멋져

소화가 안될때는

개워내고 물을 많이 마시면 대부분 해결되지

역시 한복간지는 세계로 뻗어나가야 하는 부분이다

게워내면 빠르긴 한데
가끔은...게우려고 막상 가면 또 괜찮고 하는
기현상이 발생해요...
그리고 괜찮아서 또 돌아오면
또 속이 뒤틀리는...기현상.......

침착하게 숨을 들이쉬고 내쉬고

나 강림

막상 토하러 갔는데 괜찮아지면 진짜 뭔가...

농락당하는 기분...

오-하

오하오하

정말 농락도 그런 농락이 없어요.....

(칭찬잔뜩이라 매-우기쁨)
(고로 사서주는 레이드 한판 호다닥 뛰고오게씁니다)

사-바

사바사바

세우고 왔다

오하사바

첫레스는
신더(더스틴)

몰라서 개별공지라고 얼버무렷다

뒷사람이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 1을 봐서 디용하는 중

♪♬는 머리에 피쏠리는 게 느껴져서 핸드폰 끄고 책상에 엎드렸다가 그대로 잠들었다고 합니다
챤챤

는 호주가 머리아파서 리타

저는... 어쩌죠...

엄브렐러 아케디미 시즌 1 2 다 봤는데
제 취향이더라고요...존잼

뭐 호주라고

호바호바
몸 조심하시오.....

코드를 진짜 중2로 만들고 싶은 충동

호바
두통이라고
아픈 거 날아가라삠

나는... 코쟝의 고등학교 에유를 기억한다

시즌 2 봐야하는디 클낫다

☆코드를 진짜 중2로 만들고 싶은 충동☆

아 그리고 여러분들의 넷플 추천 호주의 갤러리에 저장되었다
감사합니다

사실 보려던 건 루시퍼인데
시즌 수가 굉장해서

엄브렐러 아카데미가 시즌이 2개인데
루시퍼가 시즌이
4개인가 5개인가

블랙미러랑
러브데스로봇 재밌어요
둘다 시리즈긴 한데 내용은 별개고
한개쯤 골라서 보고
마음에 들면 나머지 영상도 괜찮을 거예요
아마

루시퍼재밋어(스르륵..

B급감성 좋아하면 멋진징조들도 재밋을거고.. 근데 이건 아마존거랍니다 넷플은아님;
왓챠 보시면 그 장군재상도 재밋음 대충 로코느낌

B급(덜컹)

센스8도... 배두나씨 봐야지 라는 생각을 하고는 있는데 못 보고 있음

짱쎈 밷애스캐가 두명이나 있다며

>>802 호출당햇잔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사랑 악마랑 둘이서 초밥먹으려고 아포칼립스막는드라마랍니다 재밋음

☆초밥먹으려고 아포칼립스막는드라마☆
이 초밥광공들

넛케주 B급갬성 완전 좋아한다구
(멋진징조들을 메모하며)

[트리거 워닝: 우울, 자살 언급 등의 언급이 존재합니다. 유의해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본인의 말마따나, 그는 자기 자신을 싫어했다. 자신의 삶을 끔찍하다고 여겼다. 그는 지쳤고, 무겁게 짓누르기만 하는 삶을 포기하고 싶어했다. 이제껏 달려오기만 한 탓에 제대로 쉬는 법을 몰랐다. 그렇기에 쉬기 위해 죽고 싶다는 극단적인 생각으로 몰렸다.

그럼에도 그가 너덜너덜한 육신을 껴안고 살아가는 것은, 오로지 그가 사랑하는 사람들 탓이었다.

그는 제 삶을 무겁기만 한 짐짝으로 여겼으나 사랑하는 것이 없지는 않았다. 그가 유일하게 사랑하는 것은 그가 만난 사람들이었다. 곱고도 따스한 이들. 그것만을 보고, 그들의 슬픔이 되고 싶지 않았기에, 그는 꾸역꾸역 모습을 꾸며내어 살아나가고 있었다. 오롯이 그것만을 보고 살아갔다. 그 자신의 삶 자체를 목표로 살아나가기에는, 하루하루 소소한 행복을 바라며 살기에는 무너지고 부숴져버린 이였다. 그는 제 자신의 조각들을 그러모아 그런대로 모양을 만들어 살아가고 있었다. 억지로 목표를 그러쥐고 몸을 움직였다.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몸뚱아리로, 삶이라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 것을 살아나갔다.

그것이 그가 제일 잘 하는 일이라는 사실이 그렇게 다행스러울 수가 없었다.
사랑하는 이들의 슬픔이 되고 싶지는 않기에.

*

".....크, 흐헉!"

가장 물에서 나오기 어려운 상황 중 하나는 얼음이 깨져 그 안에 빠졌을 때라는 말을 들은 적 있는가? 어디로 들어왔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얼음 아래를 헤매어야 하는 것이다. 차라리 그냥 찬 물에 불과하다면 좋았을 테지만, 저건 기억의 호수였다. 온갖 기억들이 다시 살아보고 싶다며 손이고 뭐고 내밀어 잡아끄는. 막 얼음 밖으로 빠져나온 그는 물, 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도 모르겠는, 검은 덩어리 한움큼을 내뱉었다. 겨우 숨을 골랐다. 다리를 잡아채는 손을 떼어내고 몸 전체를 끌어올렸다. 팔이 제 힘을 내지 못하고 떨렸다. 손을 휘둘러 제가 나온 작은 구멍을 다시 얼음으로 메꿨다. 답답한 숨을 내쉬며 목을 긁어대었다. 순간 몸을 지탱하던 팔에 힘이 들어가질 않아 그대로 쓰러졌다. 눈을 가리고 몸을 웅크렸다. 말을 되내었다. 나는, 나는, 나는.

아만다 카산드라 프라이스로서의 기억은 짧았다. 그러니까, 저 아래에 존재하는 기억들에 비교하면 터무니없이 부족했다. 파도에 작은 모래알이 휩쓸리듯, 마주한 기억들에 쉬이 휩쓸리려 했다. 더군다나 일반적인 기억도 아니다. 세계의 멸망들을 담은 기억을 그는 부러 마주하고 있었다. 밀려오는 기억의 파도에 그 자신에 대한 기억마저 휩쓸리려 했다. 그렇기에 그는 잠수와, 주기적인 휴식, 그리고 제 자신에 대한 정의를 되뇌이기를 반복했다.

일종의 오기로 시작한 일이었다. 나는 선해야만 한다는 족쇄, 그리고 내가 죽인 세피라와는 다르다는, 그러므로 내 살인에 정당성이 있다는 인정을 찾기 위한 무의식적인 움직임. 쉬고 싶었으나 어느새 안온한 삶이 어떠했는지조차 잊어버려, 오히려 고통 속에서 평안을 찾는 이의 몸부림.

매번, 단 한 번도 빠짐없이 어떻게든 세상을 멸망으로 이끌고가는 인류를 보면서도 그는 의무를 되새겼다. 선한 이들의 가능성을 되새겼다. 소수나마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목소리를 내는 이들을 기억해냈다. 같은 인류와, 그리고 세상과 공존해나가기 위해 생각을 거듭하는 이들의 불빛을 바라보았다. 아직 세상을 그렇게까지 끔찍하지 않았다. 않았다. 그랬나?
그랬으면 좋겠어, 내 선택이 후회되지 않도록, 내 인생이 쓸모없지 않도록.

그는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 기억들이 뒤죽박죽 섞였다. 떠오르고 가라앉기를 반복했다. 적의, 어린, 눈동자가. 나를, 잊어버린 이들의, 얼굴이. 막혀오는 숨통에 목을 신경질적으로 긁어대다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휘청거리는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나 곧 갈 곳이 없다는 것을 깨닫곤 멈춰섰다. 숲 속이었다. 검었다. 울창한 나뭇잎이 햇빛마저 가렸다. 온통 같은 풍경이었다. 갈 곳이 없었다. 갈 곳이...돌아갈 수 있는 장소가.....


없다.

지친 몸을 이끌고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돌아갈 수 있는 장소가 없다면 부평초처럼이라도 살면 될 것이다. 할 일을 만들어 잊으면 될 것이다. 다음 씨앗을 찾아 불을 피워줘야 했다. 그나마 찾아냈던 나름의 방법이었다. 눈에 빤히 보이는 불합리를 가만히 둘 생각도 없지만 지나치게 간섭할 생각도 없었다. 매번 다른 외양으로 잠시 스쳐지나가는 행인으로 말을 걸고 불을 지펴주고 그 횃불만을 남기고 기억을 거두어가는 것...이미 어렴풋한 생각,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이들을 대화를 통해 조금만 더 떠밀어주는 것.
쉬라 한들 방법을 몰랐다. 그렇다면 차라리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몸을 움직이는 편이 나았다.
차라리, 나는, 이대로.

블랙미러랑
러브데스로봇 재밌어요
둘다 시리즈긴 한데 내용은 별개고
한개쯤 골라서 보고
마음에 들면 나머지 영상도 괜찮을 거예요
아마

루프주가 루프에 갇혓어

(넛가락질)

으악안돼루나시야

루낫시 늘 짭다... 저 호수가 소금호수인가요....

그래도 이번 정모에서 나름
음
힐링도 했으니까요??
심씨 언니랑 넛케 삼촌한테
어리광도 나름 부리는 중이고...
넛케 삼촌 허락해준 걸로 안심할 귀퉁이 하나 생겼을 듯

넛케가... 저 아저씨가 그런걸 해냈다고...?!

넛케 삼촌-!

넛케 아조씨가
그런 걸 해냈다!!(뚜둔
애초에도 어리광팟에 있던만큼 표현은 안해도
의지는 꽤 해왔던 사람 중 하나니깐 말이죠...

넛케: (심란)

ㄹㅇ 어느쪽이첫번재엿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ㅁ

.dice 1 2. = 1

히힛
글러먹은 삼촌조카팟인 거시다....
전에도 뭐랄까
도움도 많이 받았고 다치고 죽을 뻔해서 생긴 흉터도 오히려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주니까 위안되더라고 하네요

더스틴과 버나드 ~학교에유~

더스틴: 야
더스틴: 버나드
더스틴: 낼 영어 쪽지셤 본다는데

버나드: ??? ㄹㅇ???
더스틴: ㅇ
더스틴: 너 외운 거 있음?

버나드: ㄴㄴ;
더스틴: (콩쥐야 잣댓어 짤)
더스틴: 야 내 방 와봐
더스틴: (머리를 모아야 한다 짤)
버나드: ㄱㄷ

>>818 괜히 안건드리는 넛케의 습성이 거기서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구분... 좀 힘든가

선생님 붙히는 것이 좀 더 직관적이긴하지요

그리고 클주는 자러갈것이다 이유는 하나다 졸리다

신더가 보내는 콩쥐야 잣댓어

클-바

>>820 지나친 걱정보다 그게 위안되더라는...기묘한(일방적인) 유대감도 플러스 요인이다

그리고 일단 뤂주는 선생님을 붙였다
그리고 뤂-바다
슬슬 졸리고 개강도 내일이고...
쨌든 톡바톡바
좋은 밤 보내세요!

루-바

학생으로 가야하나 선생으로 가야하나

루바

고거슨 코주 마음인 편(?

클바루바

그럼 뒤에 선생님 붙이는걸로 할까

코짱은 뭔가 입 걸걸한 윤리교사 같은 느낌(?)

에드가가 선생님 하면 무슨 과목이 어울릴까

진짜

일단 프렛이 선생님이니까 이쪽도 교사로 갈까 하는데

뭫 가르치는 놈이어야 할지...

졸리니까 일단 오너방에 박혀잇어야지.....

오늘 자면 내일 출근이라는 사실때문에 자기 싫다

크아아아아 개학이다아아아

하하하하 개학이래요(남말)

백이주.... 어제 모 교수님이 캠이랑 마이크테스트 한다고 해서 환자복 입고 캠킨 사람................. (기절하고싶음)
다들 개강개학 화이팅이어요 어흑흑 쫀아톡하쫀하......

백-하
백이주는 이제 인싸야 축하해⭐️

넛하백하

넛주도 개강 파이팅(빵-끗
백이주는.........힘내시길

맞다 팤주가 스텔라닮았다고 한 노래 들었다굿
스텔라주가 이렇게 캐어필을 잘했다(?)

으악 들어주셨구나 감사합니다
솔직히 인정합니다(끄덕

어흑흑 저세상 인싸행 어흐흑
근데 학교오픈카톡 너무 귀엽다

답레만 쓰고 학교카톡 가야지 크킄...
개강채플따위...!

개강 (강의를 키고 딴짓을 함)
유의어 : 공부

온라인 수업이라면서 어디서 강의를 들어야하는지 안 가르쳐준다
이뭔

그렇다면 수업 안 들어도 합법!

>>846

'결 석'

>>847 그렇...겠죠..?

>>848 뭐에요 이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9

>>851
'전 문 하 사'

코쨩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셈씨가 학창시절에 좀 원숭이엇죠....... 프렛쟝 알람 오지게 쌓이겟네 ㅜㅜ

그야말로 꼰대의 정석이 되어버린 까마귀놈

(티콘이 12살 고1로 데려와도 되나 고민중인 모습)

티콘이니까 괜찮지 않을까

티콘이는 가능할 듯

원래도 12살때 고1이엇으니..... 쨔란 고등부 1학년 1반 친구들에게 12살 친구가 생겻어요

고1이면 티콘이가 파크 선배라고 불러줄까요(?

예이 그렇다 학교에서 만낫으니 선배다!

티콘이가 선배라고 불러주는 상상함 귀엽다 히힉

휴
몰라 찾아볼만큼 찾아봤는데도 없고 친구들도 모르니 그냥 놀아야지

레삐=초희
입니당^^

.dice 1 2. = 1

달새를 넣을까말까넣을까말까 고민중.....

다갓님께 여쭤보자

티콘이 지금뭐래요 같은 도씨??
도 미니크
도 솔
이름갖고 장난치는 것이다

.dice 1 2. = 1
1 넣어
2 말워

같은 도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도티콘 목덜미 들려서 혼나도 아무렇지 않을듯 대롱대롱.....
츠누가 선배말고 쇼야 선배라고 부르고 싶다 크윽 짱귀여운 호칭 붙여주고 싶어~~~

>>868 저어는 좋습니다 제발 해주세요
랑댕이는 마냥 귀여워할 것 같음

뻘한데 쇼야를 쏘야라고 읽어버림

무ㅜ야 내이름

체육복 대여도 해보려 했으나 184cm의 체육복을 쓸 수 있는사람 부터가 적었다고 한다

티콘이 복도에서 도미니크 마주치면 목덜미 들릴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

>>869 (뿌듯)

184cm의 고등학교에서 137cm 찾기...... 쪼그매서 보일까

이야 국어쌤 알람이...톡하톡하

☆84cm의 고등학교에서 137cm 찾기☆

뤂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어쌤 쟤좀 보래요!!!!!!!!!

루하루하

참고로 루나쟝은 동아리
스쿼시 계주 양궁 사격 등등 많은 것을 고려했으나
결론은 복싱이다
복싱이 젤 어울리는 것 같아
넛하호하

(달새 동아리 추천받습니다)

.dice 1 5. = 4
몇반?

도미니크는 체격을 노리고 운동부에서 한번씩은 스카우트 왔을것같다
정작 본인이 죄다 거절했겠지만

아직까지 연락이 아무것도 안 오는 걸 보면 오늘은 노는 건가
와!

티콘이는.... 중등부로 오해받지 않았을까? 중등부이랑 수업 겹쳐서 운동장에 같이 나와잇거나 하면 넌 왜 거기가잇어 하고 중등부로 끌려갔다옴

>>880 선생님: 파크주 학생은 결석처리입니다^^

AU넛케는 아래로 동생이 다섯명은 딸린 완전 대가족일것같다
그래서 분배하느라 자기한테 떨어지는게 없어서 학교에서 상행위 하고 다니는걸지도

루나쟝은 복싱부긴 하지만 온갖 운동 동아리 놀러다니면서 도장깨기하고 다닌다
운동에 향해서는 정말....천재를 넘어선 무언가일 듯
다들 영입하려고는 했는데 본인이 복싱부 들어갔을 듯
오빠 한 명 있는데 같은 고등학교 이미 졸업했고
루나쟝이랑 다르게 완벽한 모범생 아니었을까

(티미 호로로록중)

너무 귀엽다
근데 넛케 그러니까 너무ㅋㅋㅋㅋ 분명 학교에 왔는데 귀찮는 동생놈이 하나 더있음
루낫쟝 짱멋지다 대회같은거 나가면 쫓아감서 응원해야만이

티콘이 귀가부인 이유는.... 동아리 여기저기 그냥 놀러다닐거 같이서입니다 곧잘 하고는 할테니 여기저기 불쑥 쫓아가서 놀지 않을까? 언니오빠들 쫓아갈랭~~!

>>882 크아앗 야메로

(티미 호로록)

맞다
@백이주 @셈씨주

프렛은 국어국문학과 가서 교직이수한 전형적인 국어선생님 케이스...지금 필명 아예 상상하기 힘든 걸로 쓰면서 꾸준히 소설 내고 있을 것 같다. 웹소설은...도전해봤니?

★분명 학교에 왔는데 귀찮는 동생놈이 하나 더있음★

넛케 가정환경 어쩔까 고민했는데 안좋게하면 6남매중 장남은 학교가 아니라 공장을 다녀야할것같아서 기각되었다
고로 가정환경은 노멀이다
의문의 자캐복지

파크는 마술로 애들에게 장난치고 다닐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핸드폰 사라지는 마술 보여줘놓고 안 꺼내주고 도망친다거나(?
복도에서 뛰어다니는 애 하나 있으면 그게 바로 파크인 것이다

루나쟝과 프렛은 판타지 일절 없었으니 그런 일들이 벌어질 이유가 없어서....평범하게 써우다가고 가족이 제일인 화목한 가정이다
루나쟝 오빠는 나이차가 좀 나서 사이가 좋다

>>888 소환당햇습니다 독백 보았습니다 여기가 바로 초차원 염전.
티콘이는...... 스진시절이랑 똑같겟지
애들 의문의 복지 당한거 너무 행복하다

>>892 앗앗 아니 일단 일대일...시간 있으십니까...

>>893 완전 괜찮습니다 텀이........ 장담 못함이지만요 입원해있다보니 남는게 시간이 되어버린 0.<

>>894 오키 지금 걸러 갑니다

학교에선 맨날 퍼질러 자고 놀러다녀서 가벼워 보이는데 집에 놀러가보면 대저택 딱 나오는 그런 잘사는 부잣집 막내아들일 것 같은 느낌의 랑댕이

그리고 배고파서 밥좀 먹고 오겠습니다

호-바

넛케주도 잠시 잠수(들숨)

호바넛바

호바넛바

그새 학교톡방이 시작해서 벌써 400레스라고

로직 뭐하지?????????/추천받아요

가하가하
그러하다(뚜둔

가ce는 죽은거지?!

>>902 컴퓨터부요

아무래도 죽었지

>>905 감사함당 컴퓨터쌤시켜야지

헉 졸았다 모하

졸리면 zara
ㅁ하 가하 미하

졸리면... 자라...!(솔깃)

가하
당신이 없는사이 넛케는 동생이 다섯이나 생겼다(?)

사서주도 자고싶다...
회사 시져 집가고시퍼

개강 첫수업이라뇨

뭐라고
동생 다섯이
는 에유얘기겠군

>>911 하하하 사축이래요(남말)

>>912 (은은한 눈빛)

>>913 들켰군

어디보자..
주나는 뜨개질동아리의 고3
씨큐는 암튼 고3
청금석씨는 국어교사려나
가드너는 원예부 고문인 .. 아무튼 교사고

주나 뜨개질 동아리
귀여웟
청금석씨 프렛이랑 같이 국어쌤이군요...
프렛이 뭔가 쥐어줄지도 모른다
뭔가 뭔가 마들렌이라던가(?

⭐️암튼 고3⭐️
에유에서도 고통받는 씨큐...

마들렌 쥐어주는 프렛
귀여웟
씨큐는 뭔가... 고3상이잖아
맨날 골골대며 캔음료수를 자습실에 쌓아놓고 마시는

다도부 같은거 있어도 안이상할거같다
....
다도부 들어갈애가 있을지는 둘째로 치자

다도부에 씨큐 넣을까
물론 고3이라 다도고 뭐고 자습중임

씨큐는 고3이니 고삼차를 마시는걸로 (?

고카페인 음료로 다도하는 고삼 씨큐

그래서 잠시 침대에소 자고왔슴다
점심이 지나도록 연락을 안 하다니 대단하다 학교

고딩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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팤하

포니테일 씨큐-!(고래고래)

뭔가 고통받는 씨큐한테 커피 갖다주는 넛케라던가

착한 후배 돔-군....

프렛 매번 쿠키나 자잘하게 구운 거 나눠줄 것 같고
주위 쌤들한테 말 많이 걸 것 같음...

고딩 씨큐 귀엽다-!

청금석씨가 어유 착하다 하고 프렛 쓰담해주기(특:같은 교사임)

조아
달새를 파이퍼쟝 동생으로 넣어야겠다
(만족)

고딩씨큐 포니테일 욤뇸

사하
좋은 생각인 것 같슴다

쓰다듬으면...프렛 펑하고 터져버린다
볼 빨개져서 어버버거리기

애들 K고삼 패치된거 너무... 너무다 눈물난다! 그리고 심심해서 끄적거린... 백이주네 학교에유

백이 : 베이킹부 고등학교 2학년... 동생 같은학교라 동생 반에 맨날 맛난거 쥐어주러갈듯 동생 친구들한테도 쥐어주고....... 왠지 뜨개질부랑 3학년 층에도 출몰해서 선물 놓고 사라지지 않을지 누군지 숨기려고 하는데 티날 거 같고.... 쌤들한테도 만나면 드리지 않을까
티콘이 : 멋진 월반! 심심하면 중학교 반에 내려가서 장난칠거 같음 전학생이라고..... 딱콩 당하고 고등학교로 돌아가기.... 여러모로 유명인사 아닐지 12살 고1. 희귀하군요. 체육시간에 혼자 중학교...가 아니라 초등학교 수준으로 점수 받을거 같고
셈씨 : K고삼 셈씨.... 학교는 싫어하고 욕은 달고 다니지만 선도부.... 열심히 선도해요! 아침일찍 등교해서 선도 서있다가 점심시간에 밥먹고 기절해있음 매점 수퍼단골이지 않을까? 쉬는시간마다 가서 쟁여오고 충전하고 사물함에 저장하고...
다소원 : 14살에 죽었으니 중학생으로 보냈다! 맨날 수업시간에 공부 안하고 공책에 그림그리다 그림공책 압수당하고 그러지 않을까! 점심시간에도 미술실 가있고 방과후에도 가있고 중등부 미술실 NPC 급이지 않을런지

오ㅑ케...길지? 시든꽃네는 어차피 학교같은거 없으니,,, 고3 포피랑 고1 네스트일듯 얘네 의문의 자캐복지 당해서 걍.... 소꿉친구 아닐까 어릴때부터 같이 놀던 누나와 귀찮게 쫓아다니는 남동생

(주워먹기)

귀
여
워어엇
으아아 선물주고 사라지냐고 주나뇨쏙 부러워
주나는,,,.....백이에게 볼뽀뽀도받고
부럽다

티콘이 귀여워ㅡ!

시든꽃네... 포피랑 네스트 둘다 원예부일듯
포피(식물과 친한편) 네스트(꽃집 아들인편)
가저씨 만나겟다 부럽다

주나한테 선물주고 사라진다 주나... 헨젤과그레텔 과자집을 마련해드립니다 몰래 왔다가려다 주나 마주치면 깜짝 놀래서 고장날듯

주나는 당황하다가 뜨개질한 장갑 선물로 주지 않을까 그동안 늘 받기만 해서 하며 뒷머리 긁적이면서... 벙어리장갑인데 손크기 모른채 만들어서 좀 클듯

티콘이 귀여워 (티콘이 귀여워)
매점 단골 셈씨 점심도 매점에서 떼울거같다(?

총정리
루나쟝: 고2 운동 엘리트. 복싱부지만 어느 운동부든 놀라가서 도장깨기하고 오는 경우가 많다. 운동부들이 끌어들일려고 애를 썼는데 본인이 복싱부를 갔다. 학교 운동회 스타이자 친화력 갑인 인싸 of 인싸 긍정킹 얘들이랑 와르르 몰려다닌다
프렛: 고등학교 국어선생님. 국문학과-교직이수-국어선생님 테크트리. 필명으로 소설 몇개를 냈고 메이저는 아니지만 아는 사람은 알만한 작품. 자주 베이킹을 하고 쿠키, 마들렌 등 베이킹으로 만든 거나 사탕 등을 늘 가지고 다니며 학생들에게 나누어준다. 퀴즈 맞추면 대부분 사탕이 상품이지만 종종 직접 만든 쿠키 등도 상품이 된다. 친절하다고 이야기 많은 쌤이고 친해지기 쉽다. 도서부 담당 쌤 아닐까
J어쩌구: 평범한 중1...똑똑하긴 하지만 천재는 아니고 범재. 노력을 많이 하고 경시대회도 많이 나간다. 영수 둘다 잘하고 이과형에 가깝다. 평범한 인간관계에 평범한 가정에....암튼 그렇다. 차분하고 침착하고 놀려도 반응 없어서 재미없는 놈, 팩트폭력기. 과학실험 동아리라던가 그런 쪽일 듯.
환담: 평범하게 밝고 날뛰는 중2. 예의바르고 선은 지키지만 꺄하하 날아다니는 그 나이 특유의 밝은 아이, 마법소녀만 아닐 뿐 원본과 가장 가까울 듯. 스쿼시부?? 일단 활동적인 동아릴 것 같은데

티콘이 귀여워해쥬셔서 감사합니다 하는짓만 보면 농구공 대신 던져도 정신 안 차릴 앤ㄷㅔ

ㅠ ㅜ 겨울에 꼭... 주나가 만들어준 손모아장갑 끼고다니기..... 헐렁해서 겨울에 가만히 있고하면 손 꼭 쥐는 버릇 들지 않을까 장갑 잃어버리면 기절뿐........ 주나 졸업하기 전에 고백은 하겠지.......... 0.<

셈씨는,,, 둘다파다 급식먹고 매점도 조짐 () 애들 도시락 싸갖구 다니는 애들 있나 초러블리하겟다

티콘이 귀여웟

썰을 먹었으니 썰을 푼다

넛케: 고2. 6남매 집안의 장남. 집에선 뭐 떨어지는 콩고물이 없어서 학교내에서 온갖걸로 돈을 번다. 교무실에 잡혀가는 이유중 8할은 교내 상행위 때문. 나머지 2할은 지각이랑 복장불량. 약간 안에 색깔티 받쳐입고 와이셔츠 안잠그고 다 풀고다닐것같지. 넥타이 어디갔냐고 물으면 대여줬다 그러고... 씨큐가 자습하는 교실 근처에서 괜히 왔다갔다 했으면 좋겠다
코드: ㄹㅇ 중2. 성적이 최상권인 이유는 공부를 잘해서가 아니라 해킹을 잘해서. 친구도 없고 붙임성도 없어서 귀가부일것같지 얘는. 그래서 한번 불량학생한테 찍힐뻥했는데 넛케한테 돈내고 해결봤었다.
모르: 고등부. 몇학년 몇반인지 아무도 모른다. 확실한건 선도부라는것뿐
즈베: 이사장때문에 고통받는 교장
유에: 학교의 주인(아니다)
시은: 고통받는 고3. 누구보다 일찍 등교하고 누구보다 늦게 하교한다. 성적은 톱클래스에 반장직도 겸하고 있었으나 이건 최근에 때려치운듯. 그러고 마술부에 들어갔다.
스텔라: 고1. 영화부. 온갖 슬래셔무비에 정통하다.

모르언니 선도부래 셈씨야 (등떠밀기)
넛케..... 요즘 애들 색깔 반팔티 유행하는거 보면 형광색있던데 형광색 입어주나요??

학교에유니까 함 입혀주자
까르륵 깔깔

맞아 복장은
루나쟝은 복장 자주 티에 체육복 바지 입고 돌아댕기거나...일단 교복 바지에 와이셔츠 한두개는 무조건 풀거나 아예 다 풀거나 하고
J어쩌구는 완전 정식으로 입고
환담이는...그냥 그 나잇대....적당히 쌤 눈치 봐가면서 복장 풀고 그런다

★유에: 학교의 주인(아니다)★

ㅠ 프렛쟝이랑 같이 베이킹해 백이야 ㅜ ㅜ. 사랑스러워 프렛쟝
루나씨.... 고딩때도 셈씨 쫓아다니나요? 둘이 체육대회 유명인사 가능할듯 (샘씨는 찐고딩 시절에 육상부엿다)
제이랑 환담ㅇ 티콘이랑 붙야두고 싶어 제이 혼자 차분해

오진다 넛케 형광주황색 티셔츠입힌다 형광노랑색 입힌다 힙하다
그 막 나이키 팔토시도 하자 와!

>>9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키 팔토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복장.... 백이주네는 딱히 풀어헤치고 다닐 애들이 없네요
백ㅇ는 리본이고... 셈씨는 넥타이고... 티콘이는 넥타이로 묶은 리본이고.... 소원이도 리본일듯.... 다들 복장준수 잘할 것 같다 모-범

루나쟝...모든 사람네게 치대고 만인의 친구고 그러지만 셈씨 맘에 들어서 유난히 치댈 듯(?) 언니 뭐해요 언니 매점에서 뭐 사줄까 등등.....

우리집 애들은....환담이 빼고 넥타이군

넛케 나이키 팔토시ㅋㅋㅋㄱㅋㅋㅋ

우와 모범생들 쩐다
...앨리스 외형은... 에유 끝나면 따로 까야지...

>>949 그렇지만 부직포 마이는 좀 심했다. 마이 안 입고 외투 입는 건 하지 않을까? 선도부는 ㅎㅇㅌ 셈씨 힘내요 찐학창시절에는 셔츠랑 타이 풀어헤치고 치마 아래 체육복 바지 입엇을텐디....

매점에서 뭐 사준다니 셈씨 넘어갈 수밖에 없어----!!!

나이키팔토시... 그 쿨토시람서요 허허허

로-하

복장이라
코드는 적당하게 다닐것같지
교복말고 체육복 입고다니다 한번 깨졌겠지만

넛케.... 겨울에는 그것도 하겠구나 셔츠아래 검은 목티 or 셔츠나 조끼까지만 입고 위에 후드입기

교문에서 패딩 아래에 마이 안입은거 걸리고 막

그치만 K-마이는 더이상 옷의 그것이 아닌지라

루나쟝 용돈 나갈 곳 많구나...셈씨도 있고 티콘이 후배도 있고......그래도 알아서 대회 나가서 상금이라도 타오겄지 모
루나쟝 뭔가 거 교문 들어갈 때까지만 안 걸리려고 잘 입고 있다가 교실에서 갈아입고 할 듯. 이러다 셈씨한테 복장 불량 걸리는 거 아녀??

>>951 (두근

교복 자체가 옷이라기엔 쵸큼

하지만 마이는 너무
너무 오바잖아요
부직포에 따듯하지도 않고 미적인 그런 것도 없다고

원래 다들... 교문에서만 완벽한거야
거기서라도 완벽햇음 됏지

마이를 멋있게 입는 대신 조끼를 포기하다가 로쌤한테 경고먹는 레삐

환담이 동아리를 쪼매 고민 중인데
펜싱 스케이트보드 사격 중에 고민 중

여담으로 서핑부 있으면 루나쟝 많이 놀러갈듯

시은이 의외로 반말캐 됐네

굿모닝

(모닝?)

다갓 호엥이 고닥교 패치를 할까요 .dice 0 1. = 0

오...케이...바이...

에유에서 같은 반인 애들 찾고 잇엇는데
넛케랑 백이 같은 반이구나
담임선생님 뉘실런지

>>968 에 혼또
담임 죽을맛이겠다

뻘tmi: 호엥이는 원래 세계관에서도 선배+어른에게는 하게체 말고 습니다체 쓴다
톡방에서 연상에게 하게체 쓰는 건... 톡방적 허용

와 같은반
ㅋ
ㅋ
ㅋ
ㅋ
같은반애들끼리 옹기종기모여서 떠드는거 보고십다 아ㅠ

ㅋㅎㅋㅎㅋㅎ 톡방적 허용 좋습니당

로직말투는요...... 폰 쓸데없이 개조하다가 저렇게된걸로 알아주세용

그렇다면 백이랑 같은반인 넛케를 꺼내본다!

호엥큐트
저먼스플렉스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읁반 같은동아리 애들 조잘조잘 하는거 복ㅠ싶다

유가놈.. 그냥 가끔 나타나서 욕하지마세요~ 하고 내보내기
근데재밋음

선도붕ㅔ,,, 셈씨랑 몰가나잇어
셈씨 근데욕햇음<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어놧다고 해도 됩니까

(현생에 치여서 시체인 참치입니다)

매우됩니다 흐하하

넛케.... 자습실 그 선배한테 일러버린다라고 뭔가 협박하고 싶다
그럼 되려 백이도 뜨개질부 그선배한테 이른다고 하나?

근데 유가놈잇으먼 먼가... 눈치업게껴잇는늑김
나가!
.dice 1 7. = 2

공하

클_하~

>>9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넛케 여기저기 싸돌아다닐텐데 알지 않을까ㅋㅋㅋㅋㅋㅋㅋ

공-하

공하 완전 오랸만ㅇ이여

2학년 3반 담임쌤.... 뉘신지는 몰라도 정말.... 고생 많으시다

가만히 있다가 아무 죄없이 저먼 스플렉스 맞는 2학년 3반 담임선생님

ㅋ
ㅋ
ㅋ
ㅋ
ㅋ진자보냇다고하면너무그런가요?<

뭐 뒷수습은 넛케가 알아서 하겠지⭐️

술-하

백이주도 올만이야(책상에서 뒹굴)

넛케 진짜 뜨개질부실 가거나 백이 한테 가거나 둘중 하나는 할것같은데 괜찮습니까

완전 올만이여 침대로 가란것이야
완전 괜찮습니다 백이가 먼저 시작햇으니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헉 벌써 학교 에유 시작했어?! 몇스레야??!

팡하
154로 와라!!!

호엥이는 사퍼 한 판 하러 갔습니다
그리고 호주는............ 강의 들으러 갈게요

호-바

애들 귀여워..........

무슨팟이 완성된거지ㅋㅋㅋㅋㅋ

다들 씨큐에게 뭔가 먹이고있어 ㅋㅋㅋㅋㅋ

씨큐랑 셈씨 같은반이야

와중에... 주나랑 같은 반인 3학년은 없는지 궁금해지는
백이가 맨날 먹을 구 몰래 주고 가는거,,, 들킬 법도 낭낭한데

루나쟝 약간....친화력 갑이어서 선배들한테도 치대고 다니는 밟넓은 인싸 생각하면서 굴리고 있는데 잘 되나 모르겠다....

클레리,, 학교에서 평판 개좃망햇겟지 저 선배 맨날 수업시간에 자고,, 선도부에 끌려가고,, 맨날 담넘고,, 술마시고,, 수근수근,,
근데 모의고사 성적은 잘나옴 부럽네요

폭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