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483> [중세판타지] Honor & Glory 00: 시트스레 (55)
이름 없음
2021. 2. 7. 오후 8:49:04 - 2021. 2. 11. 오전 2: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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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 (1KEmyhMKlg) 2021. 2. 7. 오후 8:49:04이즈니아.
셀 수 없을만큼 많은 시간이 흐르고, 얼마나 될 지 알 수조차 없는 수많은 피를 흘리고서야 겨우 평화를 손에 쥐게 된 땅.
조금은 불안정한 평화의 나날이 계속되고 있는 현재 이곳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오늘도 그들 자신의 역사를 조금씩, 그러나 확실하게 쌓아가고 있다.
당신은, 이 세상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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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MxbUXw7dmA (pDy4rw7unE) 2021. 2. 9. 오전 5:40:29" 모든 상처는 교훈이오, 모든 싸움은 시험이다. "
이름 : 風 あしもと / 카제 아시모토
성별 : 남성
나이 : 24
외모 : 전란의 시대가 끝난 지금에선 겉보기에 얼핏 살피기에는 그리 눈에 띄지 않는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평범한 체구의 사내. 흑발을 길게 길러 앞으로 두 갈래 나누어 묶었고 덥수룩한 뒷머리는 비녀를 꽂아 틀어올려 얼굴을 마주하기는 어려웠다. 자세히 살펴본다면 반쯤 감긴 검은색 동공의 눈은 속눈썹이 길고 풍성하여 언뜻 인상을 여리게 보이게 만들었으나, 콧잔등을 가로지르는 날붙이의 상흔과 여러 잔 상처가 선뜻 좋은 인상을 가지는 것을 방해하는 통에 눈을 제대로 마주하기는 어려웠다.
회색 승복과 겉에 걸치는 통 넓은 두루마리는 주변을 순례하는 흔한 승려를 연상 시키는 모습이었으나 그 내부로는 어깨나 옆구리에 가벼운 경갑을 걸치고 있는 임전태세.
성격 : 무심. 충성심. 전투광.
카단의 안위를 위하여 행동한다, 오로지 그것만이 지금으로서는 중심이다. 충성할 사람이 없어 떠도는 낭인을 거둬들인 이나리카이, 대요호에게 거스를 수는 없다는 생각으로서 충성을 바치지만 그 속으로 내재된 것은 결국 투쟁심이다. 충성을 바치며 자신이 원하는 강자와 싸움을 벌여 승패를 가리는 것, 그것이 이 낭인의 길이다.
특징 : 일반적인 카타나보다 두 척 정도 긴 노다치와 짧은 와키자시를 패용한다.
기타 :
세력 : 히소카
소속 : 백귀야행, 햐키야코 -
23 이름 없음 (Uiu23tq.0o) 2021. 2. 9. 오후 10:37:19성별칸은 꼭 채워야 하나요? 채워야 한다면 여성과 남성만 써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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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TMmMFr8t1o (oQ/NiIYYnE) 2021. 2. 10. 오전 2:16:06전조는 없었다. 그것은 아무런 예고도 없이 찾아왔다. 우리는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했고, 종말은 그렇게 우리 모두에게 찾아왔다.
절박한 소수의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쳤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짐승처럼 행동해야했다. 연민과 동정을 버리고 본능에 따라 행동하며 자신을 제외한 모두를 적으로 돌려야했다.
어쩌면, 우리는 평화의 기회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절망과 신뢰는 좀처럼 공존하기 힘들다.
그렇게 500년의 투쟁이 시작되었다.
밟고 서있을 수 있는 땅은 모두 전쟁터로 변했다. 누워서 쉴 수 있는 땅은 모두 무덤으로 변했다.
500년의 전쟁속에 가장 위대한 전사들이 있었고 그들이 싸운 이유마저 오랜 시간속에 사라져갔다. 일부는 끝없는 싸움에 회의를 느끼기도 하였으나, 너무 오랫동안 싸워온 탓에 자신들이 왜 싸웠는지도 잊고 그저 원한만이 남았기 때문에 싸움은 의미없는 싸움으로 변해버린지 오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평화의 신호를 찾고있었다.
500년 전 전쟁의 원인이었던 맑은 샘물이 솟아나던 샘에서는 붉은 피만이 흘렀고 풀과 나무가 무성했던 전장에는 동료들의 시체가 쌓여있었다.
처음 한 두명을 시작으로 그들은 조금씩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기 시작했고‘지도자’라 불리는 이들은 처음으로 검을 내려놓은채 서로를 마주하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랜시간 지속된 이야기 속에 그들은 서로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음을 알았다. 더 이상의 전쟁은 무의미하며 이미 지나온 시간마저 무의미 하다는 것을 그리고 이제는 평화라는 것을 시작해도 될 지 모른다는 것을.
그들은 평화적인 제스처를 취했고 약간의 불신이 남아있었지만 평화라는 것을 시작할 수 있었다. 하나의 제국으로 일어섰으며 무의미함 속에 계속된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불신과 평화는 공존할 수 없는 법. 내가 그들에게 보여주겠다. 나는 전쟁을 부르는 자, 그들 안의 짐승을 다시 해방시킬 사람이다. -
25 세계관◆TMmMFr8t1o (oQ/NiIYYnE) 2021. 2. 10. 오전 2:16:57【세계관】
[대재앙]
약 500년 전 전 세계를 덮친 대재앙. 아무런 전조도, 예고도 없이 일어난 대재앙은 전 세계에 거대한 지각변동이 일어나 땅이 갈라지고 모든 것이 파괴되어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재앙속에 살아남은 소수의 사람들이 모여 각각 리전, 워본, 히소카라는 세력이 되었으며 500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파괴되었던 모든 것은 천천히 재건되어 조금씩 이전의 모습을 되찾았다.
[전쟁]
대재앙이 끝난 후 살아남은 소수의 사람들이 각자의 세력을 만들고나서 자연스레 시작된 약 500년간의 전쟁. 리전과 워본, 히소카가 각 지역에 자리를 잡기 전부터 전쟁은 시작되었다. 현재의 이즈니아를 중심으로 500년전부터 각 세력은 그 근처에서 활동하였는데 자연스레 활동범위가 겹치면서 전쟁은 시작되었다. 500년의 전쟁속에 각 세력은 라피스, 발켄헤임, 카단에 자리를 잡았고 자리를 잡은 이후에도 전쟁은 계속되었다. 그러던 와중 각 세력의 지도자들이 만나 현재의 인테르가 있는 자리에서 수 차례의 평화협정을 맺으며 현재에 이르게 된다.
여담으로, 최초로 전쟁이 벌어졌던 이유는 깨끗한 물이 나오는 샘을 서로 각자의 것이라 주장하며 벌어진 것이다.
[이즈니아]
하늘의 중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하나의 제국. 오랜 전쟁에 환멸을 느끼고 지쳐버린 세력의 리더들이 모여 평화협정을 가지고 150년 전 세운 나라이다. 수도를 포함해 네 개의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도를 제외한 세 개의 지역을 맞대고 있다. 수도를 제외한 세 개의 지역은 각각의 세력의 리더격인 인물들이 다스리고 있으며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는 방식으로 그들만의 평화를 이루고 있다. 모든 지역을 통치하는 황제가 있지만 독자적으로 일을 결정하지는 못하며 의논해야할 일이 생길때마다 각 지역의 지주와 대신들이 수도의 황궁으로 모여 회의를 통해 결정한다. 각각의 지역들이 서로를 견제함과 동시에 황권을 견제하고 있고 황가(家)는 모든 지역의 견제를 받음과 동시에 똑같이 모든 지역을 견제하고 의견을 하나로 통일시키는 역할을 맡고있다.
[마법]
그들만의 신과 계약을 맺거나 정령을 다루는 법을 익히거나 혹은 자연과 과학의 이치를 깨달으면 이 땅을 뒤덮고 있는 마나를 다룰 수 있게된다. 마나를 다루는데 익숙해지면 흔히 마법이라 부르는 힘을 다룰 수 있게 되며 파괴와 저주에 특화된 마법인 아케이넘과 재생과 축복에 특화되어있는 라에투스라는 두 가지로 분류로 나뉘게 된다. 큰 분류는 아케이넘과 라에투스지만 파고들수록 더욱 세세한 분류가 있기에 딱잘라 아케이넘과 라에투스를 나누는 일은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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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지역◆TMmMFr8t1o (oQ/NiIYYnE) 2021. 2. 10. 오전 2:20:42【지역】
[인테르]
영원하다는 뜻을 가진 이즈니아의 수도. 500년에 걸친 전쟁이 끝나고 150년 평화협정이 최초로 맺어졌던 장소를 수도로 삼았다. 제국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다른 지역보다 크기는 작지만 그 중요성 만큼은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다. 중심이라는 지리적 특성덕에 모든 지역의 사람들이 균등하게 분포되어있다. 수도는 외성과 내성으로 나뉘어있으며 황궁은 내성 안쪽에 있다. 외성에는 대부분 부유한 평민들과 자작 이하의 귀족들이 살고, 내성에는 황족들과 백작 이상의 귀족들이 거주한다. 보통의 평민들이 거주하는 구역은 성 바깥에 존재한다.
[라피스]
인테르의 동쪽과 동남쪽 지역으로 '풍요의 땅', '축복받은 대지' 라는 이명 그대로 대륙 최대의 곡창지대를 보유하고 있는 부유한 곳이다. 500년의 대립을 이어오던 세 개의 세력중 판금 갑옷과 검을 주로 사용하는 리전의 본거지로 삼았던 지역이다. 다른 세력과 달리 그들끼리 똘똘 뭉쳤기때문에 특히나 더 발달이 되어있는 곳이다. 풍부한 생산량을 바탕으로한 상업이 상당한 규모로 발전했다.
[발켄헤임]
인테르의 북쪽 지역으로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극한의 추위가 지배하고 있어 인구가 매우 적고 출산률이 낮다. 500년의 대립을 이어오던 세 개의 세력중 가죽과 철갑으로 무장한 워본이 본거지로 삼았던 지역이다. 남쪽의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도저히 농사를 짓거나 할 여건이 되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주민들은 대체로 혹한에도 견딜 수 있는 가축을 기르거나 어릴 적부터 겪어온 극한의 추위로 단련된 육체의 장점을 살려 용병으로 먹고 살고 있다.
[카단]
안테르의 서쪽과 남서쪽 지역으로 풍부한 나무와 천연자원 덕택에 임업 등의 1차 산업이 상당히 발달해있다. 500년의 대립을 이어오던 세 개의 세력중 천과 가죽, 나무를 덧대어 무장한 사무라이들이 본거지로 삼았던 지역이다. 엄청난 규모의 숲인 태고의 숲이 영토의 태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태고의 숲에는 기묘한 전설이 있어서 사람들이 다니기를 꺼려하는 탓에 활용할 수 있는 영토가 극단적으로 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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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세 개의 세력◆TMmMFr8t1o (oQ/NiIYYnE) 2021. 2. 10. 오전 2:26:45【세 개의 세력】
[리전]
"싸워라! 용감한 기사들이여! 인간은 죽으나, 영광이 남으리라. 싸워라! 패배하느니 차라리 죽음을!"
위대한 영웅들의 판단 아래, 군단의 침입자들을 몰아내고, 자신들에게 참여하지 않는다면 정복하고, 그렇게 참여한 수백개의 조직으로 자신들을 방어하며 만들어졌다. 양 전선으로 부터의 침략을 마주한 리전의 영웅들은 그들의 땅을 차지하려는 이교도들로부터 자신들의 땅을 보호하기 위해 싸움을 시작한다.
리전은 두꺼운 판금갑옷으로 무장한 전형적인 중세 기사들의 집단이며 라피스 일대를 중심으로 활동했었다. 여러개의 기사단이 군단을 이루었으며 현재의 평화로운 상황에 대해 가장 만족하고 있는 세력이다. 처음에는 이교도로부터 자신들의 땅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시작된 싸움이었으나 오랜 세월 지속된 싸움으로 그 싸움은 의미를 잃어버리자 처음으로 나머지 두 세력에 대해 평화적인 제스처를 취했다.
리전은 영광을 중요시하며 가장 잘 발달한 곳 답게 가장 인간적인 면모를 잘 보여주는 세력이다. 피라미드식 계층 구조로 라피스를 지배하고 있으며 계급의 차이가 가장 확실하며 직설적인 세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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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이름 없음 (YQgAVLKfio) 2021. 2. 10. 오전 2:27:01>>23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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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세 개의 세력◆TMmMFr8t1o (oQ/NiIYYnE) 2021. 2. 10. 오전 2:27:50【세 개의 세력】
[워본]
"나는 살아있다. 나는 생명으로 불타며, 사랑하고, 죽인다, 그리고 만족한다."
적들의 심장에 공포를 심어주는 워본의 전사들은 남쪽 해안을 습격하기 위해 바다를 가로지르는 항해를 시작했다. 불과 열정으로 알려진 워본의 영웅들은 전사가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상징한다. 그들은 그들의 조상의 땅에서 적들을 몰아내기 위해 진격하고 있다.
워본은 가죽과 철갑으로 무장한 바이킹과 같은 세력이며 북쪽의 발켄하임을 중심으로 활동했었다. 초창기의 워본은 커다란 조직이 아닌 각기 다른 작은 부족들이었기 때문에 대재앙에서 많은 피해를 입었었고 서로가 서로를 공격하며 자멸할 위기에 처했었으나 세 명의 영웅이 나서서 여러개로 찢어져 서로를 공격하는 부족을 하나로 규합시켰고 남쪽으로 진격하며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약탈하며 파괴했다. 야성적이며 본능적인 면이 강했던 워본은 현재의 평화상태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을 고수하고있다. 이러니저러니해도 평화를 유지하며 서로서로 피 보는 일 없이 잘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입장이다.
워본 역시 영광을 중요시하며 그들에게 있어 가장 큰 굴욕은 적의 자비로 살아남는 것이다. 워본은 전쟁터에서 싸우다 죽는 것을 최고의 영광으로 여기고 있다. 약간의 평화로운 상태에 접어든 현재에도 북쪽의 워본은 용병일을 자처하며 대륙 곳곳으로 퍼져나가 싸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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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세 개의 세력◆TMmMFr8t1o (oQ/NiIYYnE) 2021. 2. 10. 오전 2:28:52【세 개의 세력】
[히소카]
"모든 전사 중 가장 강한 전사는 이 두 가지, 시간과 인내다."
히소카는 서쪽 지대를 떠돌아 다니며 오백년동안 살아남았다.
이 여행에서 그들은 몇세기전에 모두 사라져야 했지만, 그들의 위대한 영웅들의 기술과 노력 덕에 생존할 수 있었다. 그 영웅들은 그들의 민족을 이끌고 불가능한 승리와 새로운 조국을 건설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히소카는 천과 나무갑옷으로 무장한 동양의 사무라이와 같은 세력이며 서쪽의 카단을 중심으로 활동했었다. 카단은 대부분이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져 있어 영토가 적었기에 히소카는 구성원의 수가 가장 적었으며 다른 두 세력에 비해 발달도 더딜 수 밖에 없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구성원의 수가 적고 영토가 좁았기 때문에 단 하나의 국가로 뭉칠 수 있었다. 다른 두 세력이 ‘집단’과 ‘세력’을 표방했다면 히소카는 그들 중 유일하게 ‘국가’를 표방한 세력이다. 위쪽에서는 워본이, 옆에서는 리전이 계속해서 공격해와서 결국 그들의 국가는 무너지고 서쪽 지대를 떠돌아다녔으나 그들은 다시 하나로 뭉쳐 다시 한 번 카단에 자리잡았다. 히소카는 현재의 상태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공식적으로 내비추고 있지 않다. 현재의 평화상태에 만족하고 있는지 아니면 기회를 틈타 이빨을 드러내고 하나의 새로운, 거대한 국가를 일으킬지는 모르는 일이다.
히소카는 그 어느 세력보다 명예를 중요시한다. 카단에는 단 하나의 지도자만이 있으며 카단 내의 일은 지도자 한 명이 그의 대신들과 상의한 후에 결정한다. 애초에 영토가 넓지 않아 가능한 일이다. 히소카는 수가 적은 대신 그들의 전사들은 혼자서 수십의 적을 상대할 수 있도록 키워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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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각 세력의 주요 조직】◆TMmMFr8t1o (oQ/NiIYYnE) 2021. 2. 10. 오전 2:31:21【인테르】
[로얄가드]
"그들이 평화를 만들었으니 지키는 것은 우리의 일이다."
인테르와 황가를 지키는 황실기사단이다. 리전, 워본, 히소카를 가리지 않고 재능과 자격이 있는 자들이라면 전부 소집한다. 각각의 세력은 현재 평화를 유지하고는 있으나 언제든지 다시 이빨을 드러내고 서로를 공격할 여지가 있기에 그것을 억제할 필요도 있고 동시에 인테르의 치안과 황가를 지키기 위해서, 궁극적으로는 현재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조직이다. 로얄가드는 도금된 인장을 통해 서로를 확인할 수 있는데 자신의 피를 인장의 뒤에 묻혀 로얄가드에 충성을 다하겠다는 작은 의식이 존재한다.
[오르도]
"이제 더 이상 오지 않을 것들에 대해 공부해야한다. 다시 그것들이 찾아왔을 때 피해갈 수 있도록."
오르도 마법대학에서 시작된 조직으로 현재는 인테르와 황가를 지키는 마법사 조직이다. 학구열이 뛰어난 자들이 모여있으며 마나를 이해하고 다루는 방식또한 상당히 뛰어나다. 아케이넘과 라에투스라는 분류를 만들어낸것도 오르도 마법대학이었으며 민간에 마법을 널리 보급한 것 또한 오르도 마법대학의 일이다.
매일매일 새로운 마법을 개발해내고 마나의 새로운 응용방법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마법을 넘어선 과학에까지 많은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르도에 입단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오르도 마법대학을 졸업해야하며 그 중 학구열이 뛰어난 자들을 선발해 입단을 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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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각 세력의 주요 조직】◆TMmMFr8t1o (oQ/NiIYYnE) 2021. 2. 10. 오전 2:33:04【리전】
[라줄리아]
"우리는 우리보다 더 위대한 것을 위해 싸운다."
라줄리아는 전원이 청금으로 장식된 은색 갑옷을 입은 기사단이며 라피스에서 가장 강하고 명예로운 자들로 이루어져있다. 라줄리아의 구성원이 되려면 한 번 이상의 전쟁을 겪어야 하기에 전원이 실전 경험이 있는 베테랑으로 구성되어 있다.
라줄리아는 영광스러운 싸움이라면 주저없이 참전하며 그들의 시민과 국가를 보호하기 위해 충성을 다한다. 마지막 한 명마저 쓰러질때까지 결사할 것을 맹세한 라줄리아는 라피스를 지키며 동시에 이즈니아 전체를 지키고 힘이 없고 약한 모든 이의 검과 방패가 되기를 맹세한 자들이다.
[솔리튜드]
"진리가 그대를 자유롭게 하리라."
솔리튜드는 라피스의 리전 중에서도 특히 마나를 다루는데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자들이 소속된 집단이다. 신과 계약을 맺었거나, 정령을 다루는 법을 익혔거나 혹은 과학과 자연의 이치를 깨달았거나를 가리지 않고 마나를 다루는데 재능만 보인다면 그 방식이 어떠한 방식이던 신경쓰지 않는다. 솔리튜드는 『인테르』의 솔리튜드 마법대학에서 새로운 마법사들을 양성하고 재능을 보이는 자들을 계속해서 솔리튜드에 입단시키는 것으로 세력을 확장시키고 있다. 전선에 나서서 마법을 사용해 지원하는 것 외에도 과학과 진리를 연구하는 것에 힘쓰고 있다.
[녹티스 리전]
"명예나 맹세, 충성심 따위와는 상관 없는 일이다."
라줄리아나 솔리튜드 혹은 그 외의 세력처럼 전면에 나서지 않고 뒤에서 활동하는 비밀결사이다. 상대 세력에 깊숙이 숨어들어 정보를 캐오는 등의 스파이같은 세력으로 가입하려면 기본적으로 다른 세력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아야하며 그들 속에 녹아들 수 있도록 풍부한 경험과 지식이 강제된다. 우스갯소리로 같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중 소심한 사람은 녹티스 리전이, 쾌활한 사람은 솔리튜드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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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각 세력의 주요 조직】◆TMmMFr8t1o (oQ/NiIYYnE) 2021. 2. 10. 오전 2:34:18【워본】
[숲]
"모든 것은 숲의 가룸을 위해서."
가룸이라고 불리는 한 명의 리더를 따르는 ‘숲’은 비밀결사가 아니기에 그 존재를 알고있는 사람이 많으며 손목 안 쪽의 특이한 늑대 문신으로 ‘숲’의 일원임을 알 수 있다.
뚜렷한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닌 그저 가룸의 뜻에따라 움직이는 숲은 가룸의 뜻이라면 그 어떤 일이라도 행할만큼 가룸에게 충성을 다한다.
숲의 조직원은 전부 가룸이 직접 선택한 자들이며 단순히 숲의 가룸이 보기에 마음에 드는 자라면 그게 누구이던 그 날부터 숲의 조직원이 될 수 있고 일단 숲의 조직원이 된다면 일반인을 웃도는 전투력을 가진 한 마리의 늑대로 성장하게 된다.
숲은 그들만의 특별한 규칙을 지키며 행동한다. 세간에 알려진 규칙들 중 하나는 어떤 이유로든 하급자가 되었다면 상급자에게 목을 내어주고 상급자는 하급자의 목을 물어 자신이 서열상 우위에 있음을 알린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가룸은 여태까지 누구에게도 목을 물린 적이 없다.
[발키리]
"발할라를 향하여"
전투에 나서서 적을 죽이기 보다는 조금 떨어진 후방에서 다친 이들을 돌보는 일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워본의 사람들은 전쟁터에서 죽지 못하고 편안하게 죽는다면 발할라로 가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발키리는 상처입은 이들을 치료해 다시 전쟁터로 보내주거나 가망이 없는 이들을 칼로 찔러 병이 아닌 검에 의해 죽게 만듦으로써 발할라로 갈 수 있게끔 인도한다.
치료에 특히 재능을 보이는 이들이지만 전투 천사를 뜻하는 발키리라는 단어답게 싸워야 할 때는 누구보다 호전적으로 싸우는 이들이다. 발키리의 단원들은 목 뒤에 두 개의 창이 교차되어있는 문신을 받는다. 최초의 발키리는 전부 여성이었지만 현재는 남성과 여성을 가리지 않고 있다.
[슬랙터]
"뒤를 지켜줄 형제가 없다면 벌거숭이나 다름없지."
워본 중에서 가장 용맹하고 전투적인 이들이 주축으로 만들어진 세력이다. 슬랙터는 모든 전쟁에서 항상 선두에 서며 가장 마지막에 전장에서 나온다. 자신이 언제 죽을지는 이미 정해져있다고 생각하는 워본의 전통을 가장 잘 이해하고 믿는 이들이 슬랙터가 될 자격을 얻을 수 있으며 슬랙터는 자신이 죽을 때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그 전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죽지 않으리라고 굳게 믿고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전장에서건 두려움없이 앞장설 수 있으며 어떤 적을 만나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즐거워하기까지 한다.
서로와 서로를 형제, 혹은 자매라고 부르는 슬랙터는 가장 깊은 유대감으로 맺어져 있으며 어떠한 작전도, 지략도 없이 그저 용기와 힘으로 모든 것을 해결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완벽한 힘에는 작전과 지략따위가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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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각 세력의 주요 조직】◆TMmMFr8t1o (oQ/NiIYYnE) 2021. 2. 10. 오전 2:35:28【히소카】
[백귀야행, 햐키야코]
"온갖 요괴가 돌아다닌다. 오늘도, 내일도."
뒤에서 이즈니아의 황가와 리전, 워본을 견제하는 세력이며 카단의 안위에 위협을 가하는 자들을 제거하는 조직이다.
햐키야코의 존재는 극비에 부쳐져있어 카단의 일부 사람들이 아니면 알지 못하며 그 구성원 또한 범죄자, 사형수, 반란군, 탈영병, 낭인 등 출신지가 불분명한 자들중 신체능력이 뛰어난 자들을 선출한다.
『이나리카이』혹은『대요호』혹은 『여우』라고 불리는 한 명이 모든 백귀야행을 지도하고 있으며 『이나리카이』가 누구에게서 정보를 받거나 혹은 의뢰, 명령을 받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그저 그, 혹은 그녀가 독자적으로 판단하며 카단의 안위에 끼치는 위협을 제거하고 있다고 받아들여지고 있을 뿐이다.
결사 인원수는 백 명 내외이며 햐키야코라는 이름 또한 밤에 단체로 행진하는 조직원들의 모습을 본 한 나그네가 마치 수백마리의 요괴가 행진하는 것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카이키]
"있어야 할 장소로."
카단과 인테르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이다. 공격이 아닌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이다 보니 카이키는 무슨 일이 있어도 선제 공격하지 않는다. 자경단과 비슷한 위치에 있으며 조직원을 선발하는 방식 또한 어떤 것에도 제약을 두지 않고 그저 카단과 인테르를 지키고 싶어한다는 진심을 본다면 바로 입단시킨다.
카이키는 먼저 선제 공격을 당하고 공격에 들어가더라도 가능한한 상대방을 죽이지 않고 원래 있던 장소로 돌려보내는 것을 택한다. 500년의 전쟁에서 가장 먼저 회의감을 느낀 이들이 모여 만들었으며 최초에는 카단만을 지키기 위한 이들의 모임이었다.
[하이호코리]
"전장이여, 그리운 고향이여."
카단의 전면에 서는 일종의 정예 기사단. 모든 전장에서 선두에 서며 절대 뒤로 물러서지 않는다. 하이호코리의 최종의 목표는 자신의 검과 견줄만한 명예로운 상대의 손에 쓰러지는 것이다.
카단이 가장 중요시하는 ‘명예’라는 가치관에 가장 칼같은 조직이다. 라줄리아와 마찬가지로 한 번 이상의 전투 경험이 있는 자만이 하이호코리에 들어올 자격이 생기며 이미 하이호코리의 조직원과 1대1의 결투에서 15분을 버틴다면 입단식을 진행할 자격이 생긴다.
누구보다 명예를 중요시하기에 뒤에서 공격한다던가 여러 명이서 한 명을 공격한다던가 하는 일은 절대 하지 않는다. 2대2의 싸움에서도 한 명이 한 명을 쓰러트려 2대1의 구도가 되어도 한 명은 공격하지 않고 가만히 서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릴 정도로 페어플레이와 명예를 중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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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특성】◆TMmMFr8t1o (oQ/NiIYYnE) 2021. 2. 10. 오전 2:35:56《특성》
※ 특성은 한 번에 두 개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 각 세력에 해당하는 특성 외에는 선택할 수 없습니다.
※ 선택한 특성은 이벤트에서 큰 힘을 발휘합니다! 부디 신중히 선택해주세요. -
36 【특성】◆TMmMFr8t1o (oQ/NiIYYnE) 2021. 2. 10. 오전 2:38:41【리전】
《워든》
"Hūc Fānī Pugnātum"
"성스러운 싸움이었다."
워든은 그들의 영토와 백성들의 수호에 전념하는 강력하고 고귀한 전사들이다.
자긍심과 카리스마, 충성을 교육받은 그들은 기사 진영의 가장 높은 가치를 구현해낼 것이다.
모두가 이를 위해 노력하지만, 오직 소수만이 이 경지에 달한다.
(+)검에 능숙합니다. 해당 무기를 사용하면 추가적인 보정이 붙습니다.
(+) 1대1의 명예로운 결투에서 더욱 큰 힘을 낼 수 있습니다.
(+) 리전 소속의 NPC들이 우호적으로 대합니다.
《컨쿼러》
"Dētrahite, Nunc!"
"저들을 박살내라, 지금 당장!"
절박한 순간에는, 쓰레기같은 범죄자라도 머릿수를 채워야 하지만, 그래도 흙덩이 속에서 다이아몬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중 가장 뛰어난 자들만 얻을수 있는 이름. 컨쿼러.
그들의 무기는 적에게 위험한 것 만큼이나 스스로에게도 위험하지만, 제대로 된 이의 손에 들어가는 순간, 멈추는 법이 없다.
(+) 플레일과 방패에 능숙합니다. 해당 무기를 사용하면 추가적인 보정이 붙습니다.
(+) 높은 방어력과 체력을 지녔습니다. 전투에서 더 오래 버틸 수 있습니다.
(+) 리전 소속의 NPC들이 우호적으로 대합니다.
《피스키퍼》
"Saltem te tentavisti"
"적어도 노력은 했군."
전쟁이 끝나면, 검은 조용히 평화를 유지하지만 전쟁 중에는 해야할 일이 끊이지 않는다.
절박한 자, 헌신한 자들 가운데서 선택된 후 어길수 없는 비밀의 서약을 해야 일원이 된다.
그들이 알고 있는 비밀은 전설을 무너뜨릴 수도, 새로운 전설을 써내려갈 수도 있다.
(+) 단검과 활, 독에 능숙합니다. 해당 무기를 사용하면 추가적인 보정이 붙습니다.
(+) 누구보다 빠르고 은밀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단, 반대급부로 체력은 빈약합니다.
(+) 리전 소속의 NPC들이 우호적으로 대합니다.
《로브링어》
"Ad mortem inimīcus!"
"나의 적에게 죽음을!"
질서가 무너지고 법도 사라져 잔혹함이 지배하는 세상.
로브링어는 법의 심판자가 되며 그는 그가 필요한 곳이 어디든 심판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
그들을 필요로 하는 일이 없기를 기도하라, 그들이 나타난다면 당신에게 잘못이 없기를 기도해야 할 것이다.
(+) 창과 폴액스에 능숙합니다. 해당 무기를 사용하면 추가적인 보정이 붙습니다.
(+) 그들을 다루는 법을 알고 있기에 무법자, 범죄자를 상대로 한 전투에 능숙합니다.
(+) 리전 소속의 NPC들이 우호적으로 대합니다.
《플라미니스》
"Tacē cor tuum."
"너의 불은 꺼졌다."
과학과 자연의 이치를 깨닫는다는 것은 얼마나 경이로운 일인가?
플라미니스, 진리를 깨우친 위대한 학자들.
그들은 오랜 시간 그들의 은신처에서 어둠속에서 진리와 이치를 깨닫기 위해 몰두했다.
그림자속에서 진리와 이치를 깨우치기를 수십 년의 해가 흘렀다.
불행은 예고없이 찾아오는 법.
전쟁의 포화가 온 세상을 휩쓸었고 이교도들은 그들을 어둠으로 물들여갔다.
시간이 되었으니 이제 그림자에서 나와 다시 무기를 들고
그들에게 진정한 어둠을 가르쳐 주리라.
(+) 마법과 마나를 다루는 데 익숙합니다. 마법과 마나를 사용하면 추가적인 보정이 붙습니다.
(+) 지식과 탐구에 뛰어난 재능을 보입니다. 남들이 알아내지 못하는 규칙과 섭리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 리전 소속의 NPC들이 우호적으로 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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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특성】◆TMmMFr8t1o (oQ/NiIYYnE) 2021. 2. 10. 오전 2:41:01【워본】
《레이더》
"Ég ríf ykkur í bita!"
"너희들을 찢어발겨주마!"
레이더들은 항상 워본 무리의 선두에서 발견된다.
그들의 몸은 겪어온 전투의 기념품인 문신으로 뒤덮여있다.
이 흉포한 전사들은 진정한 바이킹 전사들의 이상인 용기, 성실과 열정이 구체화된 존재들이다. 죽음의 순간은 이미 정해져 있음을 모두가 알기에, 그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물론, 그들 모두 가능한 한 많은 적들을 길동무로 삼을 작정이다.
(+) 거대한 도끼를 다루는 데 능숙합니다. 해당 무기를 사용하면 추가적인 보정이 붙습니다.
(+) 다수vs1의 다인전에 강합니다. 혼자서 여러명의 적을 상대할 수 있습니다.
(+) 워본 소속의 NPC들이 우호적으로 대합니다.
《워로드》
"HORFÐU Á MIG!"
"내게서 눈을 돌리지마라!"
깊이 가라앉은 돌처럼 사람들의 마음 속 깊히 남아있는 전통이 있다.
그들의 방패는 강력한 만큼 많은 것을 할수 있다.
그들의간단하고 고대 형태 그대로인 그들의검은 무엇보다 검은 치명적이다.그리고 돌격에서 앞장서지 않는 지도자는 지도자라 할수 없다.
사람들은 그들을 워로드라 부른다. 쉽게 얻을 수 없는 이름이며, 또 다른 고대의 전통이다.
워로드가 된다는 것은 평생 사람들에게 헌신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은 우리 부족의 방패이기에 그들은 절대 쓰러질 수 없다.
(+) 검과 방패를 다루는 데 능숙합니다. 해당 무기를 사용하면 추가적인 보정이 붙습니다.
(+)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지녔습니다. 전투에서 더 오래 버틸 수 있습니다.
(+) 워본 소속 NPC들이 우호적으로 대합니다.
《버서커》
"Þú ert dauður!"
"넌 죽었어!"
우리 땅의 숲에는 짐승들의 정령이 산다고 전해진다.
가끔씩 이 정령들은 전장에서 우리와 함께 한다.
버서커. 거칠고 자유분방하며 두려움이 없는 전사다.
그들은 양손에 도끼를 들고 싸우지만 분노가 진정한 무기다.
오래된 수수께끼가 하나가 있다.
"강철보다 강한 건 무엇인가?" 우리의 답은 피다.
피 그리고 분노.
(+) 단검과 손도끼를 다루는 데 능숙합니다. 해당 무기를 사용하면 추가적인 보정이 붙습니다.
(+) 체력이 낮지만 피해를 입을 수록 더 많은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워본 소속의 NPC들이 우호적으로 대합니다.
《하이랜더》
"Enn er verk að vinna, Áfram með ykkur!"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있다, 너희와 함께 전진한다!"
파도를 깨뜨리는 바위처럼, 북방의 사람들은 많은 폭풍을 이겨냈다.
고대 동맹은 그들의 땅을 안전하게 지켰고 전쟁은 끝났지만 그들의 맹세는 유효하다.
그들은 의무적으로 전쟁에 참여하지만 과소평가되어서는 안 된다.
그들의 무기는 지금까지 휘두른 것 중 가장 무거운 칼이며 그들은 중무장한 전사도 반으로 가를 수 있다.
그들의 땅을 파괴하는 요소들이 그들을 강하게 만들었다. 전쟁이 그들을 치명적으로 만들었다.
(+) 대검을 사용한 전투에 능숙합니다. 해당 무기를 사용하면 추가적인 보정이 붙습니다.
(+) 공,수 전환이 유연합니다. 몰아쳐야 할 때는 폭풍과 같이 몰아치고 방어해야 할 때는 바위처럼 방어합니다.
(+) 워본 소속 NPC들이 우호적으로 대합니다.
《샤먼》
"Bölvuð sé ætt þín!"
"네 일족은 저주 받으리라!"
그들은 항상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속삭인다. 붉은 피가 쏟아질 때, 우리는 그들의 소리를 더욱 크게 들을 수 있다.
뼈가 부러질 때 까지, 적의 숨이 끊어질 때까지 그들은 광적으로 소리친다.
그들은 전쟁의 비명을 지른다.
정령을 다루는 법을 익힌 샤먼은 남들은 이해하지 못할 이치의 섭리를 다룬다.
어느 때보다 시끄러운 소리가 들린다. 절대 멈추지 않으리라는, 모두 죽을 때 까지 멈추지 않겠다는 벅찬 목소리가 들린다.
(+) 마법과 마나를 다루는 데 능숙합니다. 마법과 마나를 사용하면 추가적인 보정이 붙습니다.
(+) 다수vs다수의 전투에 능합니다. 아군을 축복하고, 적을 저주하는 능력이 특히 특화되어 있습니다.
(+) 워본 소속 NPC들이 우호적으로 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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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특성】◆TMmMFr8t1o (oQ/NiIYYnE) 2021. 2. 10. 오전 2:43:24【히소카】
《켄세이》
"分をわきまえぬは無礼であろう"
"자기 주제를 모르는 것은 무례한 것이다."
켄세이들은 모두 사무라이의 덕목인 무사도를 구체화 하기 위한 포부를 가지고 살아간다.
그들은 무술의 달인이며, 그들의 황제와 동료 사무라이들을 위해 죽음도 각오한 켄세이들은 모두 노다치를 들고 싸운다.
치명적인 날을 가진, 전통적인 카타나의 더 긴 형태인 노다치는 그들의 적을 우아하고 강력한 공격 몇 번만으로 베어버린다.
그들은 완벽을 향해 정진하지만, 결코 그렇게 되리라고 기대하지는 않는다.
(+) 대검을 다루는 데 능숙합니다. 해당 무기를 사용하면 추가적인 보정이 붙습니다.
(+) 어떤 방식으로든 명예롭게 싸운다면 추가 보정이 붙습니다.
(+) 히소카소속 NPC들이 우호적으로 대합니다.
《슈고키》
"潔く死ね!"
"받아들이고 죽어라!"
우리 히소카는 고향에서 떨어졌다.
새로운 땅에 발 딛을 때마다 새로운 것을 배웠고, 새로운 동맹을 만날 때마다 강해졌다.
슈고키. 한때는 우리의 수호자였지만, 이제는 가족이 되었다.
그 이상의 보호를 바라는 건 사치가 아니겠는가?
슈고키는 빠르지 않으며 합리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지 않는다.
그들은 둔하고도 위험하다. 하지만 악마와도 같은 힘을 지녔다면, 다른 얘기다.
물론, 굴하지 않는 의지도 필요할 것이다.
(+) 금쇄봉(카나보), 테츠보를 다루는 데 능숙합니다. 해당 무기를 사용하면 추가적인 보정이 붙습니다.
(+)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지녔습니다. 전투에서 더 오래 버틸 수 있습니다.
(+) 히소카소속 NPC들이 우호적으로 대합니다.
《오로치》
"逃がしません!"
"도망가게 두지 않겠습니다!"
우리, 히소카는 수가 적다
우리의 전사들은 한명이 열명과 맞먹는 전사가 되어야 한다.
오로치는 일당백의 전사이다.
빠르고, 강력한, 카타나의 진정한 달인으로, 닌자 일족의 전설처럼 그림자와도 같이 움직인다.
그들의 갑옷은 유연함과 강인함의 완벽한 균형을 이룬다.
오로치. 그들은 세상에 알려진 최고의 전사들이다.
(+) 검을 다루는 데 능숙합니다. 해당 무기를 사용하면 추가적인 보정이 붙습니다.
(+) 단순히 막는 것과는 다른 차원의 해결법으로, 적의 공격을 유연하게 흘려낼 수 있습니다.
(+) 히소카 소속 NPC들이 우호적으로 대합니다.
《시노비》
"其方に死を!"
"그대에게 죽음을!"
우리의 손길이 닿지 않는 마을들은 여전히 보호가 필요하다.
하지만 우리가 부족할땐 어떻게 사람들을 지킬 것인가?
비밀스러운 집단이 있었다.
그들이 그림자에서 나오기 전까지, 우리 히소카들마저 그들이 실존하는지 아니면 그저 신화인지 확신하지 못했다,
비밀스럽게 훈련되고, 보이기도 전에 전장에서 그들의 존재를 느낄 수 있으리라.
우리는 그들이 언제나 가까이서, 공격할 때를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제 이들은 전쟁에 참여했고 그들의 일이 끝나기 전까지 떠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우리를 안전하게 해주지만 우리는 그들이 누군지 모를 것이다.
(+) 단검과 활, 투척무기에 능숙합니다. 해당 무기를 사용하면 추가적인 보정이 붙습니다.
(+) 누구보다 빠르고 은밀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적을 기습한다면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 히소카 소속 NPC들이 우호적으로 대합니다.
《미코》
"村が消えれば遊びは終わりだそうだ。 だから君が遊んで上げや。"
"마을이 사라지면 놀이는 끝이란다. 그러니 네가 놀아주려무나."
신과 계약을 맺은 이들은 언어로, 손짓으로, 도구로 신의 힘을 부린다.
신비한 힘을 다루고 신과 이야기 하는것에 태어날 때 부터 특별한 재능이 있던 이들은 전부 그 길을 걸어갔다.
이야기 한 번이면 백의 적이 바람에 휩쓸렸다.
손짓 한 번이면 백의 적이 불타올랐다.
그들은 텅 빈 육체만이 남은 비참한 전사들에게 평화와 구원을 고하며 더 이상의 고통이 없도록 인도한다.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이미 영혼은 그들의 손에 떨어졌으니, 조용히 눈을 감고 순응하면 될 것이다.
(+) 마법과 마나를 다루는 데 능숙합니다. 마법과 마나를 사용하면 추가적인 보정이 붙습니다
(+) 기도를 통해 마법과 마나를 더욱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으며 남들이 알지 못하는 것을 알아챌 수 있습니다.
(+) 히소카 소속 NPC들이 우호적으로 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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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양식】◆TMmMFr8t1o (oQ/NiIYYnE) 2021. 2. 10. 오전 2:44:36" 한 마디 "
이름 : 서양권 이름은 리전과 워본만 가능하며 동양권 이름은 히소카만이 가능합니다.
성별 :
나이 : 아즈니아는 18세가 되는 해부터 성인으로 간주합니다.
외모 : 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성격 : 키워드식 서술이 가능합니다.
기타 및 특징 : 추가로 적고 싶은 내용이 있으시다면 적어주세요.
세력 : 리전 / 워본 / 히소카중 하나를 골라주세요.
소속 : 인테르 / 리전 / 워본 / 히소카의 소속 중 하나를 고르거나 공란으로 놓을 수 있습니다. 혹은 개인이 원하는 조직이 따로 있을 경우 미리 알려주세요!
특성 : 각 세력에 해당하는 특성 중 두 가지를 골라주세요.
특기 : 특별히 잘 하는 일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이벤트 진행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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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양식】◆TMmMFr8t1o (oQ/NiIYYnE) 2021. 2. 10. 오전 2:44:471. 《For Honor》 라는 원작 게임에서 많은 설정을 차용해왔습니다. 기반이라기보단 오마쥬 정도로 봐주세요!
2. 사전조사 situplay>1541984028>813의 스레입니다.
3. 상기된 설정 외에 기본적인 배경을 깨지 않는 선에서 얼마든지 레스주의 설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4. 스레의 배경은 이즈니아의 수도 안테르입니다. 차후 스토리및 이벤트에 따라 타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5. 큰 사건과 이벤트 기간은 일주일 전에 미리 공지해드리겠습니다 :D -
41 ◆TMmMFr8t1o (oQ/NiIYYnE) 2021. 2. 10. 오전 2:46:43☆ 현 시간부터 시트 다시 예약 및 접수 합니다! ☆
☆ 리전 , 워본, 히소카의 리더의 시트또한 예약 및 접수 합니다! ☆
☆ 한 번 대대적으로 자체 리부트를 가졌습니다. 미리 알려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
☆ 이전에 시트를 내셨던 분들은 번거롭겠지만 새 양식에 맞춰서 다시 한 번 내주시기 바랍니다. ☆
☆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부담없이 찔러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D ☆ -
42 ◆TMmMFr8t1o (oQ/NiIYYnE) 2021. 2. 10. 오전 2:47:41>>28 으으으으 다시 하나씩 설정 올리느라 보고도 답을 못하고 있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은 남성과 여성만이 가능한데 혹시 다른걸 생각하신다면 어느 것인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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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이름 없음 (YQgAVLKfio) 2021. 2. 10. 오전 3:56:36>>42 가능하면 성별 란을 비워두거나, 공개하지 않음, 모호함 정도로 처리하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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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TMmMFr8t1o (8IWavq0hxc) 2021. 2. 10. 오전 3:58:38>>43 그렇게 처리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시다면 알려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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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이름 없음 (YQgAVLKfio) 2021. 2. 10. 오전 4:01:15>>44 그런 캐릭터를 굴리고 싶다 이상의 이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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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TMmMFr8t1o (W9yvFEDcPA) 2021. 2. 10. 오전 4:03:31>>45 그것보다 더 중요한 이유는 없지요! 가능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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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이름 없음 (YQgAVLKfio) 2021. 2. 10. 오전 4:06:24>>46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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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I55QDPkP6 (rqaOfv4t9Q) 2021. 2. 10. 오전 5:15:29" 걱정 말고 훈련받은 대로만 움직여라. 나머지는 네 몸이 기억할테니. "
이름 : 레이노르 군터
성별 : 남성
나이 : 29세
외모 : 키는 190cm 가까이에, 잘 단련된 근육으로 들어찬 거구의 소유자. 갈색의 장발을 사자 갈기마냥 산발을 하고 있으며 녹색의 눈동자를 지닌 눈매 또한 드세 보이는 인상이다. 짧게 깎아 푸른 턱수염이 탄탄한 턱선을 장식하고 있는 등 여러모로 선이 굵고 당당한 풍채의 인물.
전투에 나설 때는 그런 거대한 체구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징 박힌 판금 갑옷과 두터운 투구로 감싸고 있어, 더더욱 위압적으로 보인다.
갑옷 여기저기에는 축성된 문구나, 그러한 문구가 적힌 인장 등이 음각되어 있거나 붙어 있다.
성격 : 노련함, 여유로움, 우직함.
기타 및 특징 : 라줄리아 소속의 부사관이자 리전 내에서도 신병들의 훈련교관을 맡고 있다. 본래 성인이 되자마자 징집되어 숱한 전장을 겪어 왔고, 그에 따른 실전 경험과 본인의 분석을 토대로 효율적인 훈련을 지향한다.
처음에는 가난한 가정사의 징집병으로 시작해 끝내 라줄리아에 함께하는 영광을 거머쥔 병가의 표본.
주로 사용하는 무장은 폴액스. 그 거구에서 나오는 완력과 길고, 무거운 장병에서 나오는 파괴력을 십분 활용한다.
또한 이런저런 실전 경험 끝에 마법에 대한 중요성을 통감하고 본인 스스로의 호기심도 동하여 배운 바가 있다.
그리하여 신체, 물리적인 요소만을 벗어나 마나를 다루려 하는 신병들을 가르치는 데에도 문제가 없다.
세력 : 리전
소속 : 리전 - 라줄리아
특성 : 로브링어, 플라미니스
특기 : 조언. 자신의 조언을 실어서 누군가를 단련시켜주는데 있어 소질을 보이고 있고, 자신도 십분 활용 중이다. -
49 ◆TMmMFr8t1o (oQ/NiIYYnE) 2021. 2. 10. 오후 2:48:49>>48 따로 더 손볼 내용은 없네요!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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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TMmMFr8t1o (oQ/NiIYYnE) 2021. 2. 10. 오후 11:51:49갱신해둘게요! 이미 시트 쓰셨던 분들 번거로우시겠지만 한 번만 더 부탁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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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I55QDPkP6 (rqaOfv4t9Q) 2021. 2. 10. 오후 11:54:18아드 모르템 이니미쿠스! (시트가 깔끔하게 통과되어 기쁜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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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TMmMFr8t1o (oQ/NiIYYnE) 2021. 2. 10. 오후 11:56:20>>51 와아! :D
여담이지만 Ad mortem inimīcus! 하고 Nōn superstes! 하고 둘 중에 뭘로할까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둘 다 느낌이 너무 좋아서 :D! -
53 ◆/I55QDPkP6 (L4nKny7uAk) 2021. 2. 11. 오전 12:01:21하지만 역시 로브링어 하면 이니미쿠스죠!
왜냐면 발악성으로 지르는 마무리 강공격이
처형 대사보다는 게임상에서 들릴 확률이 약간 더 높기에... -
54 ◆TMmMFr8t1o (F0Ygsx8CjE) 2021. 2. 11. 오전 12:12:08하지만 창에 찔려서 끌려가면 그것만큼 아픈것도 없지요 :(.... 넘 사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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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TMmMFr8t1o (F0Ygsx8CjE) 2021. 2. 11. 오전 2:49:53자기전에 갱신해놓고 갈게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