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402> [1:1/HL/이능력/일상] RedioleT - 3 (258)
월희주◆NUTUc5W9lE
2021. 2. 4. 오전 12:42:47 - 2021. 3. 5. 오후 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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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월희주◆NUTUc5W9lE (/nEgbdLwzA) 2021. 2. 4. 오전 12:42:47* 본스레는 Perfect Skill 에서 파생된 1:1 어장입니다.
*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따릅니다.
1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177
2스레 주소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679 -
1 월희주 (/nEgbdLwzA) 2021. 2. 4. 오후 5:22:40내일부터 일요일까지라~ 어쩌겠나요 일정이 그런걸~ 괜찮으니까 맘놓고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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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윤주 (MSAvdUIj.A) 2021. 2. 4. 오후 5:30:26흑흑 보고시플꺼에오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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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월희주 (/nEgbdLwzA) 2021. 2. 4. 오후 6:00:33다녀오면 또 볼 수 있는걸요~ (쓰담쓰담) 그렇다고 보고싶지 않은 건 아니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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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윤주 (MSAvdUIj.A) 2021. 2. 4. 오후 6:03:02그래도 가끔 와서 족적을 남기고 갈거라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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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월희주 (/nEgbdLwzA) 2021. 2. 4. 오후 6:14:20그래주면 기쁠거에요! 전 아마 평소처럼 있을거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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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세윤주 (MSAvdUIj.A) 2021. 2. 4. 오후 6:42:43헤헤 항상 너무너무 좋아한다구요!! (볼부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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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월희주 (/nEgbdLwzA) 2021. 2. 4. 오후 7:03:04아유 귀여운 세윤주~~ 저도 많이 좋아해요~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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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세윤주 (MSAvdUIj.A) 2021. 2. 4. 오후 8:10:14조은 밤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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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월희주 (/nEgbdLwzA) 2021. 2. 4. 오후 8:31:12좋은 밤이에요~ 퇴근은 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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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세윤주 (T64pMzTx6g) 2021. 2. 4. 오후 10:26:59퇴근하고 돌아와써여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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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월희주 (/nEgbdLwzA) 2021. 2. 4. 오후 10:30:41어서와요! 오늘도 고생해써요~~ (꼬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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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하세윤 - 천월희 (T64pMzTx6g) 2021. 2. 4. 오후 11:05:51이렇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처음인것 같은데. 내가 하는 질문에 능청스럽게 넘어가려는듯했지만 이내 얼굴이 붉어져서 제대로 말도 하지 못하고 입술만 꾹 깨무는 모습이 보인다. 그러다 내가 손바닥에 써주는 글씨에 귀까지 붉어져버린다. 피부가 하얘서 이런건 정말 잘보인다니까. 그녀의 감정변화가 눈으로 너무 잘보여서 웃음이 나왔지만 들리지 않게 그저 입가에만 띄운채로 머리를 살살 쓰다듬는다. 그러자 그녀가 나에게 점점 가깝게 다가오더니 아까 샤워할때 생각했던 것들을 말하면서 무릎에 올라왔다. 그리고 날 끌어안는데 샴푸향이 가득히 맡아져와서 잠깐 정신이 아찔했다.
그렇게 날 껴안고 있다가 입맞춤을 하기도하고 볼을 이곳저곳에 부비기도 하고 내가 아까하던 코끝을 살짝 맞대었다가 떨어지는등의 행동을 한다. 그러다 키스를 하자는 말과 함께 내가 대답하기도 전에 입술을 겹쳐온다. 부끄러워하던 아까와는 다른 적극적인 태도에 살짝 놀랐지만 이번엔 그녀의 리드를 좀 따라보기로 했다. 그녀의 적극적인 키스는 또 새로운 기분이라서 나는 혀를 살짝 섞기도 하고 밀착해올때 더욱 끌어안아주며 진한 키스를 이어나갔다. 키스를 하며 그녀의 몸이 너무나도 잘 느껴지는게 이성의 끈을 계속 건드리고 있었지만 간신히 참아가면서 어느새 내가 키스를 리드해나갔다. 그녀가 더욱 느낄 수 있게 키스를 하면서 허리를 끌어안거나 목을 손가락으로 훑는등의 행동을 했다.
- ... 못참겠어.
하지만 그런 행동은 내 욕구를 더욱 증폭시킬뿐이었고 키스만 하고 끝내려는 내 생각은 이미 박살나서 저 멀리 날아가버린지 오래였다. 무릎에 올라와 앉아있는 그녀를 침대에 쓰러뜨리듯이 눕히고서 아까처럼 팔을 그녀의 옆에 놓고 엎드린채로 바라본다. 아까와의 장난스러운 모습과 달리 너무나도 진지한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보다가 나는 고개를 가까이해서 키스를 이어나간다. 조금 쉬는 시간을 준거라고 해야할까. 하지만 앉아있을때와 다르게 누워있을때의 키스라 조금 전보다 그 느낌이 남달랐다. 결국 나는 중간에 입을 떼고선 그녀에게 말했다.
- 다음으로 넘어가도 돼?
그녀가 싫다하면 여기서 끝인거고. 그녀의 대답을 기다리면서 손을 꼭 잡고서 손가락으로 간질인다거나 콧바람으로 목을 간질이는 등의 행동을 한다. 그녀가 굉장히 소중했기 때문에 모든 것은 그녀의 의사가 먼저였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강한 자극에 더이상 참기 힘들었을뿐이고, 그녀의 대답을 기다리다보면 금방 진정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
13 세윤주 (T64pMzTx6g) 2021. 2. 4. 오후 11:06:04저질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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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월희주 (/nEgbdLwzA) 2021. 2. 4. 오후 11:13:54엄멈머 엄멈머 세윤이 박력에 심장 터지겟다구요 >< 이미 맘은 넘어가고도 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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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천월희 - 하세윤 (cIbYf1gmIA) 2021. 2. 5. 오전 12:17:10연애나 그 외에 미숙한 그녀는 하나 생각을 잘못했다. 그와 몸을 맞대고 키스만 하면 아까부터 전신을 휘감고 간질이는 이 감각이 사그라들 줄 알았던 거다. 마냥 그에게 가까이 붙어있고 안기고 싶었으니 그렇게만 하면 될 줄 알았다. 하지만 그 기분은 곧이 곧대로 따라선 안 되는 쪽이었다. 그녀가 느낀 감각을 그는 느끼지 않을 리가 없었으니까. 하물며 지금껏 몇번이고 충동을 참아온 그가 이번에도 꾹 참아줄거란 생각을 했다면, 그건 너무한거지. 아무리 그라도 한계가 있는건데 말이다.
지금 이 상황에 뭐에 비유하면 좋을까. 잠깐 발끝만 담그려 했던 욕구라는 늪에 붙잡혀 서서히 끌려들어가는거 같다고나 할까. 그녀가 시작한 키스는 리드가 그에게로 넘어가며 좀더 농밀해졌다. 한층 짙어진 테크닉에 해소될 줄 알았던 감각은 더욱 예민해져가고 허리를 감아오는 손길이나 민감한 목을 건드려올 땐 입술과 입술 사이로 가는 소리가 새기도 했다. 예상과 다른 전개에 머릿속이 혼란해져도 잠깐 뿐이고 금방 그와 닿아있는 감각에 온 신경이 쏠린다. 멈춰야 한다 생각하면서도 결코 먼저 떨어지지는 않으니 열기는 점점 짙어지기만 할 뿐이었다.
결국 그가 못 참겠다며 그녀를 눕혔을 땐 전과는 다른 분위기에 그의 표정도 사뭇 진지했다. 그녀도 열에 들떠 반쯤 정신을 놓은 상태였다. 저번처럼 짜증을 내기는 커녕 조금 더, 조금만 더, 라는 생각만이 머릿속에 가득했다. 숨을 고르고 다시 시작한 키스에 다시 서서히 빠져들어간다. 그러다 그가 애써 키스를 끊고 한 말에 그녀도 조금은 이성이 붙잡혔다. 이 다음, 을 생각하니 역시 기대보단 미지에 대한 두려움이 아주 살짝 더 크더라.
"그거는... 조금만 나중에.."
잠시 들뜬 기분을 추스른 그녀가 나중이라는 대답을 하곤 차분해졌다. 동시에 조용해지기도 했고. 뒤늦게 제가 한 행동들이 부끄러웠는지 빨개진 얼굴은 여전했지만. 그가 손을 간질이거나 목에 그의 숨결이 닿을 때면 작게 숨을 들이키고 몸을 움찔 떨거나 하긴 했다. 그래도 좀전처럼 그를 안거나 하지는 않는 걸 보면 더 자극하면 안 될 거라 생각했나보다. 대담하고 적극적이던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순한 양처럼 얌전히 있다가 짧게 중얼거린다.
"나 목 마른데, 물 갖다줘. 응? 찬물 마시고싶어~"
그의 옷을 잡고 톡톡 당기면서 물 갖다달라 보채곤 베시시 웃는다. 열도 열이지만 시간이 늦기도 늦은지라 지금 그녀의 얼굴엔 나른함이 한가득 번진게 이제야 보일 듯 싶었다. 아마 물을 마신 뒤엔 자자고 보채겠구나 하는 예감이 들 만큼. -
16 세윤주 (nMRnFg8sq6) 2021. 2. 5. 오전 1:19:43월희 귀여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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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월희주 (cIbYf1gmIA) 2021. 2. 5. 오전 1:31:03월히가 대담해지는 것도 순둥순둥한 것도 다 세윤이 한정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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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세윤주 (iuf7nhyuwc) 2021. 2. 5. 오전 8:49:14조은 아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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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이름 없음 (cIbYf1gmIA) 2021. 2. 5. 오후 12:01:18좋은 오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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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세윤주 (iuf7nhyuwc) 2021. 2. 5. 오후 3:17:43생존신고!! 월히주도 좋은 하루 보내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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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월희주 (cIbYf1gmIA) 2021. 2. 5. 오후 3:44:49그럭저럭인 하루 보내는 중이에요~ 세윤주도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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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세윤주 (iuf7nhyuwc) 2021. 2. 5. 오후 6:39:00저녁 꼭 챙겨드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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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월희주 (cIbYf1gmIA) 2021. 2. 5. 오후 7:02:19세윤주도 맛저해요! 전 오늘 저녁은 조금 늦게 먹을 예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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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세윤주 (iuf7nhyuwc) 2021. 2. 5. 오후 7:15:23그래도 챙겨드신다니 다행이에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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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월희주 (cIbYf1gmIA) 2021. 2. 5. 오후 7:18:22입맛이 없긴 하지만 세윤주를 걱정시키기는 미안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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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월희주 (cIbYf1gmIA) 2021. 2. 5. 오후 9:33:34좋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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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월희주 (e/..2JMpVQ) 2021. 2. 6. 오전 12:00:42갱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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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세윤주 (VqKlYGyyvQ) 2021. 2. 6. 오전 11:08:39좋은 아침이에요!! 월히주는 밤에 잘 주무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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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월희주 (e/..2JMpVQ) 2021. 2. 6. 오후 1:32:35좋은 오후~ 잠이야 어제랑 비슷했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요 세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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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세윤주 (X5EK68HzbE) 2021. 2. 6. 오후 5:18:58히히 항상 보고싶다구요 >< (볼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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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월희주 (e/..2JMpVQ) 2021. 2. 6. 오후 7:13:56좋은 저녁! 저도 늘 세윤주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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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월희주 (e/..2JMpVQ) 2021. 2. 6. 오후 11:25:12갱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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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세윤주 (ksEVDLKLjs) 2021. 2. 7. 오전 12:53:32새벽 갱신이에요! 월희주도 안녕히 주무시고 내일 뵙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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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월희주 (1X1vBfWfeA) 2021. 2. 7. 오전 1:03:16전 좀 늦게 잘거라! 세윤주도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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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세윤주 (PABzexXL6s) 2021. 2. 7. 오전 1:57:49(볼뽀뽀)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 엄청 조아한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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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월희주 (1X1vBfWfeA) 2021. 2. 7. 오전 3:32:39응응 저도 많이 좋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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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세윤주 (ksEVDLKLjs) 2021. 2. 7. 오후 12:08:37조은 아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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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월희주 (1X1vBfWfeA) 2021. 2. 7. 오후 1:32:28좋은 오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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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세윤주 (ksEVDLKLjs) 2021. 2. 7. 오후 1:34:12안녕히 주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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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월희주 (1X1vBfWfeA) 2021. 2. 7. 오후 1:49:17간밤엔 잘 잤네요~ 세윤주도 잘 잤으려나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기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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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세윤주 (ksEVDLKLjs) 2021. 2. 7. 오후 5:16:13잘잤다면 다행이에오! 저도 기나긴 일정이 끝이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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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월희주 (1X1vBfWfeA) 2021. 2. 7. 오후 5:42:55고생했어요~ 피곤할텐데 무리하지 말구 푹 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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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세윤주 (ksEVDLKLjs) 2021. 2. 7. 오후 6:01:36헤헤 월히주도 엄청 보고싶었다구요!!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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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월희주 (1X1vBfWfeA) 2021. 2. 7. 오후 6:57:47저두요~ 틈틈히 흔적 남겨줘서 그렇게 많이는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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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세윤주 (ksEVDLKLjs) 2021. 2. 7. 오후 7:17:56헤헤 집가서 얼른 답레 달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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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월희주 (1X1vBfWfeA) 2021. 2. 7. 오후 7:38:39느긋히 쉬고 답레 써와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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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월희주 (1X1vBfWfeA) 2021. 2. 7. 오후 9:30:57좋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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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세윤주 (6P6jFs/KxA) 2021. 2. 7. 오후 10:09:54좋은 밤이에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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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월희주 (1X1vBfWfeA) 2021. 2. 7. 오후 10:30:41응응 어서와요~ 잘 쉬는 중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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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세윤주 (fOref3Gb/M) 2021. 2. 7. 오후 10:53:17지금 씻고 누웠어요! 오늘은 푹 쉴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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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월희주 (1X1vBfWfeA) 2021. 2. 7. 오후 10:58:10좋은 생각이에요~ 오늘밤은 춥다니까 이불도 꼭꼭 덮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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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세윤주 (fOref3Gb/M) 2021. 2. 7. 오후 11:01:16헉 어쩐지 집에 들어올때 춥더라 ... 월히주도 따뜻하게 하고 계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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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월희주 (1X1vBfWfeA) 2021. 2. 7. 오후 11:06:14그럼요 핫팩도 끼고 있으니 걱정마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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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세윤주 (fOref3Gb/M) 2021. 2. 7. 오후 11:58:41핫팩이라니 엄청난 대비에요! 요즘 날씨도 오락가락해서 감기 걸리기 딱 좋은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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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월희주 (cDtkxtRh2k) 2021. 2. 8. 오전 12:06:47추위에 약해서 외출도 거의 못할 정도다보니까 핫팩은 이제 필수템이에요 ㅎㅎ 그러게요 요즘은 감기도 조심해야 하는데 날씨가 넘 변덕스럽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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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세윤주 (FeBAcDMlGs) 2021. 2. 8. 오전 12:23:55추위에 약하다닛 ... 제가 안아줄께요! 저 엄청 따뜻하거든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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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월희주 (cDtkxtRh2k) 2021. 2. 8. 오전 12:32:58따뜻한 세윤주...! (팔벌림)(안아주세요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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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세윤주 (FeBAcDMlGs) 2021. 2. 8. 오전 1:07:30(꼬오옥) (부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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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월희주 (cDtkxtRh2k) 2021. 2. 8. 오전 1:17:52(꼬옥 끌어안음)(행복한 골골송 on) 역시 세윤주가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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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세윤주 (FeBAcDMlGs) 2021. 2. 8. 오전 1:18:11헤헤 저도 월히주가 체고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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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월희주 (cDtkxtRh2k) 2021. 2. 8. 오전 1:25:05오래오래 계속 같이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 말이에요~ (볼부빗) 아 피곤하진 않아요? 긴 일정이 끝난 후니까 일찍 자는게 피로회복에 좋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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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월희주 (cDtkxtRh2k) 2021. 2. 8. 오후 12:28:06좋은 오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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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월희주 (cDtkxtRh2k) 2021. 2. 8. 오후 3: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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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세윤주 (/J5jBljwQc) 2021. 2. 8. 오후 6:40:38몸살이 나서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 그래도 픽크루는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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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월희주 (cDtkxtRh2k) 2021. 2. 8. 오후 7:04:24!!! 몸살이라니! 몸살이라니이이 ㅠㅠㅠㅠ 우리 세윤주 아프면 안되는데 ㅠㅠㅠㅠ 지금은 쉬고 있는거죠..? 아픈데 힘든거 하지말구요... ㅠㅠ 대신 아파줄수 있으면 좋을텐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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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세윤주 (/J5jBljwQc) 2021. 2. 8. 오후 7:18:39일하고 이써요 ... 빠지기 좀 힘들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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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월희주 (cDtkxtRh2k) 2021. 2. 8. 오후 7:29:11일해요 지금...?! 아니 아픈데 왜 쉬질 못해요... 아무리 그래도 아픈 사람은 쉬게 해줘야지 ㅠㅠㅠ 맴찢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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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세윤주 (/J5jBljwQc) 2021. 2. 8. 오후 7:32:03헤헤 괜차나요 ... 약도 먹고 주사도 맞았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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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월희주 (cDtkxtRh2k) 2021. 2. 8. 오후 7:44:30주사까지 맞았으면 더더욱 쉬어야 하는거라구요ㅠㅠㅠ!! 그래야 약이 몸을 낫게 해주는건데ㅠ 왜 오늘 날씨는 춥기까지해서... 이럴때 아무것도 못해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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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세윤주 (/J5jBljwQc) 2021. 2. 8. 오후 7:50:27갠차나요~~ 그냥 이렇게 얘기만 해주는 것만으로도 좋은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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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월희주 (cDtkxtRh2k) 2021. 2. 8. 오후 8:05:26제가 할 수 있는 건 이정도니까요.. 이걸로 좋다면 저도 맘이 좀 놓이긴하네요 :3 빈속에 약만 먹은 건 아니죠? 오늘은 저녁도 든든히 챙겨먹기에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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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세윤주 (57j/Kb6v3U) 2021. 2. 8. 오후 9:16:25제가 월히주를 얼마나 조아하는데요! 헤헤 (꼬오옥) 저녁은 바빠서 아직 ... (시선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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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월희주 (cDtkxtRh2k) 2021. 2. 8. 오후 9:39:22저두 엄청 엄청 좋아해요~~ (꼬옥 안아줌) 근데 저녁이... 아직이라구요...? (지이이이) 그럼 퇴근하구 꼭 뭐든 먹기로해요..? 간단하게라두 먹기! 안 그러면 이제 뽀뽀 안해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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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월희주 (cDtkxtRh2k) 2021. 2. 8. 오후 11:19:55좋은 밤이에요. 밖이 꽤 춥던데 퇴근은 잘 했으려나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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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세윤주 (LCI/S28BO6) 2021. 2. 9. 오전 9:27:21어제 집 가자마자 잠들었어요 ... 몸이 넘 아파서 .. 헤헤 좋은 아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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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월희주 (ytkdRtyNeU) 2021. 2. 9. 오후 12:04:06괜차나요 그럴거라고 생각했는걸요 ㅎㅎ 잘 잤어요 세윤주? 오늘은 좀 나아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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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세윤주 (LCI/S28BO6) 2021. 2. 9. 오후 12:15:23오늘은 꽤 괜찮아졌는걸요 >< 월히주도 간밤에 잘 주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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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월희주 (ytkdRtyNeU) 2021. 2. 9. 오후 1:51:50네넹 잘 잤어오! 나아져서 다행이에오~~ (꼬오옥)(볼뽀뽀) 오늘도 되도록 무리하지말구여 응? 약도 밥도 잘 챙겨먹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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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세윤주 (rtS/0wCsrs) 2021. 2. 9. 오후 4:20:54약도 밥도 잘 챙겨먹었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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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월희주 (ytkdRtyNeU) 2021. 2. 9. 오후 4:27:09잘했어요~~ (쓰담쓰담) 저도 얼른 나아지길 기원할테니까요! 찬바람 조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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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세윤주 (rtS/0wCsrs) 2021. 2. 9. 오후 4:43:16(뽀뽀) 월히주밖에 없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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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월희주 (ytkdRtyNeU) 2021. 2. 9. 오후 5:12:44응응 저도 이만큼이나 좋아하는건 세윤주밖에 없어요~ (볼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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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세윤주 (rtS/0wCsrs) 2021. 2. 9. 오후 5:13:11답레가 자꾸 늦어지는건 미안하게 생각해오 .. 8-8) 월히랑 세윤이랑 만나게 해줘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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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월희주 (ytkdRtyNeU) 2021. 2. 9. 오후 5:53:55답레할 상황이 아니라는 건 잘 이해하고 있으니까 너무 미안해하지 말아요~ 전 그저 매일 볼 수 있는 걸로도 만족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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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세윤주 (rtS/0wCsrs) 2021. 2. 9. 오후 6:01:40흑흑 월히주의 넓은 이해심에 오늘도 새삼 반한다구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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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월희주 (ytkdRtyNeU) 2021. 2. 9. 오후 7:07:53매일 와주는 세윤주를 위한건데 이정도 쯤이야! ㅎㅎㅎ 좀더 반해도 괜찮다구요~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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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세윤주 (rtS/0wCsrs) 2021. 2. 9. 오후 7:20:28아앗 더 반해버려야겠ㅇㅓ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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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월희주 (ytkdRtyNeU) 2021. 2. 9. 오후 7:27:08얼마든지요! 세윤주가 원하는 만큼 반해버리라구요~~ 저 주책도 투정도 다 받아줄 수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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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세윤주 (rtS/0wCsrs) 2021. 2. 9. 오후 8:07:40헤헤 월히주가 세상에서 젤 최고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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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월희주 (ytkdRtyNeU) 2021. 2. 9. 오후 8:15:16(뿌듯) 에헤헤~ 세윤주도 최고인걸요~~ 엄청 귀엽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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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세윤주 (rtS/0wCsrs) 2021. 2. 9. 오후 8:19:26월희주도 엄청 이쁘고 귀엽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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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월희주 (ytkdRtyNeU) 2021. 2. 9. 오후 8:28:21으에에 이쁘고 귀여운건 제가 아니구 월희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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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월희주 (ytkdRtyNeU) 2021. 2. 9. 오후 10:05:46좋은 밤이에요! 오늘도 퇴근길 무사히 들어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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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월희주 (ytkdRtyNeU) 2021. 2. 9. 오후 11:55:14갱신해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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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세윤주 (Goic6HA8NQ) 2021. 2. 10. 오전 12:16:21조은 저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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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월희주 (MjDnNXpnDs) 2021. 2. 10. 오전 12:21:49어서와요! 저녁이라기엔 이미 한밤중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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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세윤주 (Goic6HA8NQ) 2021. 2. 10. 오전 1:06:07헉 그렇네오 ... 으 몸이 다시 아픈게 나았다고 생각했던건 주사빨이었나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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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월희주 (MjDnNXpnDs) 2021. 2. 10. 오전 1:13:31이긍... 약효가 떨어져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못 쉬어서 그런 것도 있을거에요. 너무 늦게까지 깨있지 말구 얼른 쉬어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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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세윤주 (Goic6HA8NQ) 2021. 2. 10. 오전 1:14:33월희주랑 더 놀고싶은데 8-8) (꼬옥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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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월희주 (MjDnNXpnDs) 2021. 2. 10. 오전 1:19:39(꼬오옥)(토닥토닥) 저도 이대로 밤새 같이 있고싶네요~ 하지만 세윤주는 저랑 노는거 말구 일도 해야 하잖아요. 세윤주를 위해서라도 일찍 쉬었으면 좋겠어요. 푹 쉬고 어제보다 나아진 모습으로 와주는게 더 큰 기쁨이 될거같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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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세윤주 (Goic6HA8NQ) 2021. 2. 10. 오전 1:26:30그렇게까지 말하니 안자러 갈 수가 없고 ... (,_, 그럼 월히주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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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월희주 (MjDnNXpnDs) 2021. 2. 10. 오전 1:31:40음... 음......? (딴청) ㅎ ㅎㅎㅎ 자 그럼 이제 자러가야죠 세윤주? 이불덮고 코코낸내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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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세윤주 (zw5VCWBIio) 2021. 2. 10. 오전 11:54:17자고왔는데 월히주는 늦게 잔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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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월희주 (MjDnNXpnDs) 2021. 2. 10. 오후 12:05:08ㅎ ㅎㅎ ㅎㅎㅎ.. 아구 세윤주 왔어요~~ (꼬옥 안아줌)(뽀뽀) 잠은 잘 잤어요? 몸은 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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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세윤주 (gOaKMRQUOc) 2021. 2. 10. 오후 12:58:14잘잤어요!! (꼬오옥) 몸은 어제보단 더 괜찮은거 가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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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월희주 (MjDnNXpnDs) 2021. 2. 10. 오후 2:26:31정말 다행이에요! 일찍 재운 보람이 있는걸요~~ (볼부빗) 나아졌어두 방심하면 안되요? 나갈때 옷 따숩게 입구 밥도 약도 잘 챙겨먹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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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월희주 (MjDnNXpnDs) 2021. 2. 10. 오후 6:28:58좋은 저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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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세윤주 (mxTOKfTHTU) 2021. 2. 10. 오후 6:44:07조은 저녁이에요~~ 몸상태가 엄청 오락가락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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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월희주 (MjDnNXpnDs) 2021. 2. 10. 오후 7:15:37쉬어야하는데 자꾸 무리해서 그래요...ㅠㅠ 약발도 한계가 있으니까요.. 에구 우리 세윤주 이불둘둘해서 늘어지게 해주고 싶은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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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세윤주 (mxTOKfTHTU) 2021. 2. 10. 오후 7:50:42하지만 내일부터는 쉬니까 하루정도 푹 쉬면 괜찮아질꺼라구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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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월희주 (MjDnNXpnDs) 2021. 2. 10. 오후 7:55:31!! 그렇다면 안심이에요! 설마 공휴일에도 일하는건 아니겠지 하고 좀 걱정하고 있었거든요! 진짜 다행이다 ㅎㅎ 그래도 오늘도 되도록 무리하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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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세윤주 (mxTOKfTHTU) 2021. 2. 10. 오후 8:09:31공휴일에 일 시킬 정도로 막장은 아니라구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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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월희주 (MjDnNXpnDs) 2021. 2. 10. 오후 8:18:00막장은 아니지만 나빠요! 아픈 사람 좀 쉬게 해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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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세윤주 (mxTOKfTHTU) 2021. 2. 10. 오후 8:24:46그냥 제가 아프다고 얘기 안한거니까요! 바빠서 제가 빠지면 다른 사람들이 더 힘들기도 하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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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월희주 (MjDnNXpnDs) 2021. 2. 10. 오후 8:31:46주변을 생각하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자기 몸이 더 중한거에요! 주사까지 맞을 만큼 아프면 조금쯤은 주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괜찮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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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세윤주 (mxTOKfTHTU) 2021. 2. 10. 오후 8:46:40호에에엥 ... (꼬오옥) 알게써요 ... (부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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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월희주 (MjDnNXpnDs) 2021. 2. 10. 오후 8:56:04(꼬옥)(토닥토닥) 저도 비슷하게 무리하다가 몸을 망쳐버렸다보니까.. 세윤주는 안 그랬으면 해요~ 지나고보니까 몸이랑 건강만큼 소중하고 중요한 것도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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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세윤주 (/sWAMIHk3E) 2021. 2. 10. 오후 9:10:26그건 그렇지만요! 저는 아직 건강하니까 소비할 건강도 많.. (월희주 : 혼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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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월희주 (MjDnNXpnDs) 2021. 2. 10. 오후 9:44:42^^ 혼날래요 세윤주? 세윤주가 건강을 막 쓴다면 저도 막 쓸거에요! 막 찬바닥에서 자고 밥도 안먹고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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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세윤주 (Goic6HA8NQ) 2021. 2. 10. 오후 9:47:54호에엥 혼나기 시러요 8ㅁ8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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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월희주 (MjDnNXpnDs) 2021. 2. 10. 오후 9:53:18혼나기 시르면 건강 잘 챙기면 된다구요~ (쓰담쓰담)(안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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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월희주 (MjDnNXpnDs) 2021. 2. 10. 오후 11:36:05갱신해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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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세윤주 (CdEXHIg1Hw) 2021. 2. 11. 오전 12:54:01조은 밤이에요! 역시 몸이 좋은건 아니었나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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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월희주 (kSRqcTn1ho) 2021. 2. 11. 오전 1:10:22어서와요~ 아픈데 일까지 해서 피곤해져서 그런 걸거에요~ 그니까 오늘밤도 일찍 쉬기! 밤에 쉬어야 낮에 휴일을 즐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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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세윤주 (CdEXHIg1Hw) 2021. 2. 11. 오전 1:14:03흑흑 잠이 안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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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월희주 (kSRqcTn1ho) 2021. 2. 11. 오전 1:20:52그럼 자진 말구 느긋하게 늘어져있죠! 그러다 졸리면 자면 되구~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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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세윤주 (CdEXHIg1Hw) 2021. 2. 11. 오전 11:35:36그렇게 마법처럼 잠에 들어버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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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월희주 (kSRqcTn1ho) 2021. 2. 11. 오후 2:02:27그런 세윤주도 너무 귀엽구~ 잘 잤어요?? 좋은 오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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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월희주 (kSRqcTn1ho) 2021. 2. 11. 오후 7:01:01갱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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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세윤주 (.iFiDOWJVg) 2021. 2. 12. 오전 2:19:47조은 새벽이에요!! 배탈이 나버렸네오 ... 차례 준비한다고 바쁘기도 했고!! 월히주는 잘 보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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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월희주 (Vcx1N5MQYk) 2021. 2. 12. 오전 2:39:55좋은 새벽! 전 달리 갈곳이 없어서 평소랑 똑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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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세윤주 (.iFiDOWJVg) 2021. 2. 12. 오전 2:43:52저도 어딜 가지는 않아서 집이니까요!! 하루종일 보고싶었다구요~~ (꼬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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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월희주 (Vcx1N5MQYk) 2021. 2. 12. 오전 2:48:35응응 저도 보고싶었어요~ (꼬옥)(부빗) 차례 준비하느라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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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세윤주 (.iFiDOWJVg) 2021. 2. 12. 오전 3:03:30헤헤 (볼뽀뽀) 어디 안가면 오늘도 평소와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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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월희주 (Vcx1N5MQYk) 2021. 2. 12. 오전 3:08:51그쵸~ 그냥 평소처럼 있었네요 :3 갈데도 없고 만날 사람도 없으니까요? 명절이 의미 없어진지 꽤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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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세윤주 (.iFiDOWJVg) 2021. 2. 12. 오전 3:59:03안대에 ... 슬픈 말이에요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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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월희주 (Vcx1N5MQYk) 2021. 2. 12. 오전 4:05:38괜찮아요~ 격식차리거나 할일 없어서 좋은걸요 ㅎㅎ 돈 나갈 일도 없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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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세윤주 (.iFiDOWJVg) 2021. 2. 12. 오후 3:07:36좋은 오후에오! 헤헤 이제 여유롭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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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월희주 (Vcx1N5MQYk) 2021. 2. 12. 오후 4:22:56좋은 오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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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세윤주 (.iFiDOWJVg) 2021. 2. 12. 오후 4:59:12월히주다!! (호다닥)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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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월희주 (Vcx1N5MQYk) 2021. 2. 12. 오후 5:22:44오구구 우리 세윤주~ (꼬옥 안아줌) 휴일 잘 보내고 있었어요? 아 맞다 몸살은 다 나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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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세윤주 (.iFiDOWJVg) 2021. 2. 12. 오후 5:33:23헤헤 (뽀뽀) 잘 보내고 있었어요!! 몸살은 다 나았는데 배탈을 얻어와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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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월희주 (Vcx1N5MQYk) 2021. 2. 12. 오후 7:05:21맛난거 많이 먹어야 할 명절에 배탈이라니! 세윤주 몸이 정말 고생 많이 했었나봐요.. 에궁.. (토닥토닥) 그래도 휴일 보내는데 큰 지장은 없는거죠? 여유로워졌다니까 느긋히 있으면 금방 나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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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세윤주 (.iFiDOWJVg) 2021. 2. 12. 오후 7:28:53힝구 ... 그래도 맛난건 포기할 수 없어요! 이따 저녁에 느긋하게 답레 가져오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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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월희주 (Vcx1N5MQYk) 2021. 2. 12. 오후 7:36:12ㅋㅋㅋ 탈난게 심해지지 않게 조심하기에요! 저도 저녁 먹고 답레 기다릴게요~ 혹시 잇기 어려우면 얘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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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하세윤 - 천월희 (.iFiDOWJVg) 2021. 2. 12. 오후 10:02:37기나긴 키스가 끝나고 내가 참지 못하고 꺼낸 말에 그녀가 조금만 나중에 하자는 대답을 들려주었다. 너무 몸을 밀착하고 있어서 나온 말이었기에 지금처럼 서로 마주보고 있으니 조금 열기가 가셔서 그녀의 말을 듣고선 나는 작게 고개를 끄덕인다. 확실히 아직은 빠르다는 생각이 들었으니까. 후우, 하고 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긴 한숨을 내쉰 나는 이마를 쓸어올리다가 그녀의 말에 살짝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곤 몸을 일으켰다. 부엌으로 나가서 냉장고를 열어서 차가워진 물병을 꺼내 컵에 따라서 다시 침실로 들어갔다. 찬물을 건네주고선 그녀의 옆에 앉아서 물다 마시는 것을 기다렸다가 다 마신 컵을 받아서 바닥에 내려놓는다.
- 얼굴에 졸음이 아주 가득해~
아까부터 생각하던 것이지만 이미 얼굴에 나른함이 가득한게 졸렵다는 것이 눈에 확 들어왔다. 아마도 물을 마시고 잘 생각인것 같았는데 그래서 컵을 받아서 바닥에 내려놓자마자 그녀의 어깨를 끌어안고서 베개에 조심스럽게 눕혀준다. 그리고선 옆으로 돌아누워서 그녀를 살짝 끌어안고서 이불을 끌어당겨서 잘 준비를 마쳤다. 근데 생각해보니 아직 불을 안껐네. 기껏 잘 분위기를 만들었는데 다시 일어나서 불을 끄고서 취침등만 약하게 켜놓은 나는 아까처럼 다시 눕고서 얘기했다.
- 오늘 하루도 즐거웠는데 내일도 엄청 즐겁겠지?
별로 피곤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누워있으니 금세 졸음이 몰려왔다. 사실 머리만 뉘일 수 있으면 잘 잠드는 사람이기는 했는데 최근에 잠에 들기 힘들었던것 뿐이니까. 사실 잠은 잘 왔지만 악몽 때문에 계속 깼다는게 가장 정확할 것이다. 누운 상태로 볼을 살며시 부비고선 나는 그녀의 손을 꾸욱 잡은채로 말했다.
- 잘자. 내일 아침에 보자?
굳이 꿈에서까지 볼 필요는 없을테다. 눈을 뜨면 그녀가 있을텐데 꿈에서까지 보면 내 심장이 쉬질 못해서 멈춰버릴지도 모르니까. 그렇게 얘기하고서 그녀가 잠들때까지 살며시 토닥여주었다. 물론 나도 금방 잠에 빠져들었고. -
147 천월희 - 하세윤 (Vcx1N5MQYk) 2021. 2. 12. 오후 11:31:24목 마르다는 보챔에 그는 군말없이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일어나 방에서 나갔다. 자극도 무게도 사라지자 동시에 긴장 비스무리한게 풀려 그대로 잠들어버릴 것만 같아서 느릿느릿 일어나 앉았다. 그래도 정신이 바짝 든건 아니라 멍하니 있으니 물컵을 든 그가 금방 돌아왔다. 옆에 앉아 건네주는 물을 마시자 살짝 있던 갈증이 해소되며 졸음이 더 짙어졌다. 그걸 눈치챈 그가 얼굴에 졸음이 가득하다며 장난스레 하는 말에 졸린 얼굴로 베시시 웃을 뿐이었다.
컵을 치워준 그를 따라 눕자 베개에 머리를 댄 것만으로 잠들 것만 같았다. 자면 잘 자지만 잠드는게 오래 걸렸던 그녀라 이 느낌이 신기하기도 하고 낯설기도 하다. 그래도 그가 불 끄고 오는 걸 기다렸다가 품에 안길 때까지는 잠들지 않고 깨어있었다. 비었던 옆자리에 그가 눕고 비로소 잠들기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나자 작게 하품을 한 그녀는 잠에 가득 취한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내일도 모래도, 매일이 즐거울거야. 나랑 세윤이랑 같이 있으면..."
늘 즐겁기만 한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즐거웠다고 말 할 수 있을거라고. 마저 하고 싶었던 말들은 어느새 차오른 잠기운에 묻혀 가라앉는다. 그래도 괜찮다. 오늘 하지 못한 말은 내일도 할 수 있을테니까. 지금은 그저 부드러운 볼부빔과 손을 꼭 쥐어오는 온기와 다정한 말에 안겨 잠들고만 싶었다.
"으응, 잘 자.."
간신히 그렇게 말한 그녀는 드물게도 그보다 먼저 잠들었다. 조용히 숨이 가라앉으며 잠든 후에도 그의 손을 놓지 않았다. 밤이 지나 아침이 되어 잠에서 깰 때까지 말이다.
전날 늦게까지 자던 것과 달리 토요일 아침은 그녀가 조금 일찍 깼다. 따로 알람을 맞춰두지도 않았는데 그냥 저절로 잠에서 깨버려서, 깬 그녀도 솔직히 어안이 벙벙 했다. 보통 사람이라면 이게 꿈인가 싶겠지만 그녀의 꿈은 이렇게 다채롭지 않으니 그런 생각도 안 든다. 그러니 잠시 멍하니 허공을 보다가 시선을 돌려 그를 보았다. 아직 안 깼는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굳이 깨울 필요는 없겠지 싶어 조용히 자는 얼굴 구경을 하기 시작했다.
"흐응."
완전히 무방비하게 잠든 얼굴은 처음 보는게 아닌데도 볼 때마다 다른 느낌이다. 처음엔 건드리면 깰까 싶어 가만히 보기만 하다가 아무래도 성격상 못 참겠는지 한 손을 들었다. 조심하자고 생각하며 잠든 그의 머리를 쓰다듬고 볼도 한번 쓸어보고 하다보니 문득 전에 낮잠 잤던 날이 떠올라 작게 키득이며 웃었다. 그 때는 이렇게 될 줄 정말 몰랐는데. 같은 생각도 들고. 작게 작게 소리죽여 웃고 그에게 조금더 가까이 다가가 그가 깰 때까지 볼이며 귀를 만지작거리고 머리 쓰다듬길 이어갔다. 그 이상을 할까 했다가 어젯밤이 생각나 그만둔 건 그에게는 절대 비밀로 하자고 생각하면서. -
148 세윤주 (B0ZePR6LjQ) 2021. 2. 13. 오전 10:16:42흑흑 기절잠해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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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월희주 (D79YbeeLCQ) 2021. 2. 13. 오후 12:05:06ㅋㅋ 잘잤으면 된거죠~ 좋은 오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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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세윤주 (LAW6ApM1Vk) 2021. 2. 13. 오후 5:27:53조은 저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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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월희주 (GDMCWoUh7M) 2021. 2. 13. 오후 6:07:14좋은 저녁! 간만에 밖에 나오니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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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세윤주 (seduxpUA1A) 2021. 2. 13. 오후 6:35:32헉 외출하셨나요!! 저녁 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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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월희주 (GDMCWoUh7M) 2021. 2. 13. 오후 6:38:49산책 겸 저녁거리 사러요 ㅎㅎ 근처에 먹을만한데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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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세윤주 (B0ZePR6LjQ) 2021. 2. 13. 오후 9:39:48헤헤 갱신이에오~~ 술 마셨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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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월희주 (D79YbeeLCQ) 2021. 2. 13. 오후 9:50:24어서와요~ 참취 세윤주라니...이건 몹시 귀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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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세윤주 (B0ZePR6LjQ) 2021. 2. 13. 오후 9:59:12호에엥 귀하다구요~? 지금 많이 봐두셔야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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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월희주 (D79YbeeLCQ) 2021. 2. 13. 오후 10:03:56(동영상 촬영 켜둠) 두고두고 볼거라구요~ 귀여운 세윤주~~ (볼조물조물)(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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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세윤주 (B0ZePR6LjQ) 2021. 2. 13. 오후 10:06:37흐에엥 동영상 촬영이라니이 ... (꼬옥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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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월희주 (D79YbeeLCQ) 2021. 2. 13. 오후 10:12:55(안아줌)(쓰담쓰담) 귀한 모습이니까 오래오래 보관해둘거라구요 >< 으궁 귀여워 ㅎㅎ 술 많이 마신거에요? 막 머리 아프고 그러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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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세윤주 (B0ZePR6LjQ) 2021. 2. 13. 오후 10:22:15으응 머리는 아직 안아파요~~ ㅎ헤헤헤 월히주 뽀뽀 (꼬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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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월희주 (D79YbeeLCQ) 2021. 2. 13. 오후 10:25:00ㅎㅎ 귀여워... (볼뽀뽀)(쓰담) 휴일 잘 쉬었어요? 배 아픈건 다 나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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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세윤주 (B0ZePR6LjQ) 2021. 2. 13. 오후 11:07:46응응 다 나았어요!! 낼 출근이라는게 슬프지만요 ... 뿌에엥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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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월희주 (D79YbeeLCQ) 2021. 2. 13. 오후 11:18:28그러게요 이왕 쉬는거 내일까지 쉬었으면 진짜 좋았을텐데! 그래도 연휴를 깎아먹진 않아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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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세윤주 (B0ZePR6LjQ) 2021. 2. 13. 오후 11:59:07내일도 어떻게 보면 연휴인데 말이에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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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월희주 (.my99Ryu8E) 2021. 2. 14. 오전 12:05:53연휴의 연장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일단은 일요일이라 휴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직장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기도 하고.. 그냥 오늘은 덜 바쁘길 바랄 수밖에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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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세윤주 (S6CtF5whyE) 2021. 2. 14. 오후 5:13:04으으 일요일이에요 ... 발목을 삐어버려ㅛ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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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월희주 (.my99Ryu8E) 2021. 2. 14. 오후 5:21:52!! 에구 어쩌다가요;;; 크게 다친거에요? 오늘 일요일이라 병원도 안 여는데;; 찜질파스 같은거라도 꼬옥 붙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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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세윤주 (OP/e/TSbWU) 2021. 2. 14. 오후 5:30:22너무 아파요 8-8 걷지도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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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월희주 (.my99Ryu8E) 2021. 2. 14. 오후 6:14:32어떡해...하필 병원도 안될때...ㅠㅠㅠㅠ 일단 진통제 먹고 가능한 움직이지 말구요..! 귀가는 했어요? 내일 꼭 병원 가야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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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세윤주 (OP/e/TSbWU) 2021. 2. 14. 오후 6:46:49진통제 먹고 쉬는중 ... 낼 아침 일찍 병원 가려구요 ... 월히주도 조심해서 다니세오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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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월희주 (.my99Ryu8E) 2021. 2. 14. 오후 7:01:13응응 병원 꼭꼭 가는거에요! 밤새 곳곳에 비온다니까 병원 갈 때도 조심하구요!! 전 저번에 한번 자빠진 후로 조심하고 있어요 걱정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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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세윤주 (OP/e/TSbWU) 2021. 2. 14. 오후 8:49:17흐어어 누워서 아파하는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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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월희주 (.my99Ryu8E) 2021. 2. 14. 오후 9:01:29ㅠㅠㅠㅠ 아프면 안대는데.... ㅠㅠ.. 진통제야 열일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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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세윤주 (xLuaJd0jS.) 2021. 2. 15. 오후 3:08:14병원 갔다가와서 잠들었네여 ... 좋은 오후엥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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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월희주 (THd.cxkNcM) 2021. 2. 15. 오후 3:25:20좋은 오후~ 병원 다녀오느라 고생했어요~ (쓰담) 발목은 좀 어때요? 통증은 좀 가라앉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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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세윤주 (xLuaJd0jS.) 2021. 2. 15. 오후 4:08:29반깁스 했어요!! (해맑) 그래서 ㅇ오늘 출근도 안했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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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월희주 (THd.cxkNcM) 2021. 2. 15. 오후 4:11:46에구으... 제대로 삐었나보네요..;;; 그러고 출근하면 클나요! 안했다니 다행이지만. 깁스했다고 자꾸 움직이지말구 얌전히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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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세윤주 (xLuaJd0jS.) 2021. 2. 15. 오후 4:38:55꾸에엥 하지만 누워있으려니 뭔가 너무 답답하고 ..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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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월희주 (THd.cxkNcM) 2021. 2. 15. 오후 5:18:08고거 못 참구 자꾸 돌아다니구 그러면 덧나요~ ㅎㅎ 앉아서 책을 본다던가 하는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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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월희주 (THd.cxkNcM) 2021. 2. 15. 오후 7:03:37좋은 저녁이에요~ 세윤주 저녁 든든히 챙겨먹구 약 먹는거 잊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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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세윤주 (xLuaJd0jS.) 2021. 2. 15. 오후 8:23:17>ㅁ< 좋은 저녁이에요!! 월히주 저녁은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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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월희주 (THd.cxkNcM) 2021. 2. 15. 오후 8:38:42방금 먹고왔어요! 세윤주는요? 발목은 괜찮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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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하세윤 - 천월희 (xLuaJd0jS.) 2021. 2. 15. 오후 11:54:22그녀가 잠드는 것을 확인하기 무섭게 나도 잠에 들어버렸다. 항상 꾸는 악몽은 그녀의 옆에 누워서 자기만하면 아예 사라지기 때문에 어제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숙면을 취할 수 있었다. 잠을 잘때는 꿈을 꾸지 않는게 숙면의 조건이라고 하니까, 나는 그녀 덕분에 아주 잘 자고 있는 것이다. 잠에서 깼을때는 아침이었겠지만 평소보다 조금 더 늦어버린것 같았다. 아무래도 주말이고 하다보니 긴장을 안하고 자서 그런 것이겠지. 상쾌하다기보다는 좀 더 자고싶은 마음이 강했지만 내 얼굴에 느껴지는 감촉에 힘겹게 눈을 떠서 옆을 바라보니 나보다 먼저 일어난 월희가 보였다.
- ... 좋은 아침. 일찍 일어났네.
어젠 나보다 일찍 자더니 그게 효과가 있었나보다. 물론 고작 몇분 먼저 잠든 것에 불과하기는 하지만. 다시 자고 싶어하는 몸을 억지로 깨우기 위해서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서 그녀에게 말하고선 작게 하품을 한다. 시계를 보니까 평소에 일어나던 시간보다 좀 더 늦은 시간이라서 더 많이 잔 것 같은데 피곤한건 어째서일까, 같은 생각을 하면서 멍하니 앉아있었다. 그러다 공복감이 느껴져서 침대 옆의 벽에 머리를 기댔다가 이내 월희를 살짝 껴안으며 말했다.
- 나 배고파아아아
천진난만한 웃음을 지으면서 그녀의 볼에 가볍게 입맞춤을 하고서 손을 잡고서 작게 붕붕 흔든다던지 볼과 볼을 부빈다던지 하는 어리광을 작게 부리던 나는 침대에 계속 있으면 잠들게 분명하다는 생각에 아예 침대에서 일어나서 기지개를 크게 펴고서는 가볍게 스트레칭을 한다. 이렇게해야 아직도 잠결에 머물러있는 의식이 조금 돌아오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하니 공복감이 더욱 크게 몰려왔고 안그래도 조용한 아침에 잔잔하게 꼬르륵 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진다.
- ... 밥을 먹어야할 것 같아.
조금 부끄러워서 시선을 피하고선 얘기했다. 그래도 꼬르륵 소리가 이렇게 나는건 좀 ... 그렇잖아? -
184 천월희 - 하세윤 (vgIL8wU8Ig) 2021. 2. 16. 오후 3:31:46볼을 이리 만지고 귀를 저리 만지고 하다보니 손끝에 미세한 떨림이 느껴져온다. 힘주어 눈을 뜨는 느낌에 장난치던 손을 거두고 그를 보자 갓 일어난 모습의 그가 그녀를 보고 있었다.
"어제 많이 잤으니까~ 일찍 자기도 했구?"
그의 말에 당연하다는 듯이 잠 다 깬 목소리로 대답한다. 아직도 졸음이 가득한 그의 얼굴에 키득이며 웃고 그를 따라 일어나 앉았다. 앉고보니 그제야 몸이 살짝 뻐근해 기지개를 켜고 작은 하품 역시 하니 어쩐지 다시 졸려지는 거 같기도 하고. 누울까 말까 고민하던 중에 그가 다가오더니 그녀를 안으며 어리광을 부리기 시작했다.
"눈 뜨자마자 밥 타령이야? 배고파서 잠은 어떻게 잤대~ 응?"
커다란 대형견이 애교를 부린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은 그의 어리광에 다시금 작게 웃으면서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그의 볼에 똑같이 입맞춤을 해주었다. 귀엽다니까 정말. 이런 모습도 그녀에게만 보여준다고 생각하면 새삼 반해버릴만큼 사랑스럽다. 한창 그러다가 떨어지는 그를 놓아주고 흐트러진 머리를 매만지는데 갑자기 어떤 소리가 방안에 조용히 울려퍼지더라.
"응?"
반사적으로 그를 보자 소리의 출처가 그이긴 했는지 시선을 피하는 모습이 보인다. 배고프다더니 그 정도였던 걸까. 이건 참기 힘들었는지 아하하! 라며 소리를 죽일 생각도 없이 시원하게 웃는다. 배를 잡고 침대에 쓰러질 듯이 몸을 숙이며 어쩌면 그에게는 얄미울 만큼 재밌다는 듯이 웃다가 웃음이 가라앉은 후에야 그녀도 침대에서 내려와 그의 옆에 섰다. 그러곤 싱글싱글 웃으며 기어코 한마디를 보탰지.
"우리 세윤이~ 그렇게 배고팠어? 그 정도일 줄은 몰랐는데~ 후흐. 흐. 아 얼른 밥해야지. 또 꼬르륵 거릴라~"
다시 새어나오려는 웃음을 참는 시늉을 하며 방을 나가 부엌으로 향한다. 전날 가져온 앞치마를 집어 걸치려다가 문득 안 씻었는데, 싶었지만 어차피 나갈거 먹고 씻자 싶어서 그대로 앞치마를 걸치고 끈을 묶는다. 어수선한 머리도 하나로 모아 묶으면서 그가 있을 쪽을 돌아보며 물었다. 뭐 먹고싶은거 있어? 라고. -
185 세윤주 (/f8Qut07iI) 2021. 2. 16. 오후 6:05:13좋은 저녁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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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월희주 (vgIL8wU8Ig) 2021. 2. 16. 오후 7:02:24좋은 저녁이에요~ 하루종일 눈 때문에 사방이 조용하니 꼭 고립된 거 같은 기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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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세윤주 (/f8Qut07iI) 2021. 2. 16. 오후 7:12:42헉 마자요 눈이 조금씩 계속 내렸으니까요 ... 눈 올땐 밖에 나가서 눈 맞아야하는데 8ㅁ8 움직이지도 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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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월희주 (vgIL8wU8Ig) 2021. 2. 16. 오후 7:18:18눈 맞다가 감기 걸리면 호온나요~ ㅎㅎㅎ 저도 그냥 창문으로 구경만 했어요~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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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세윤주 (/f8Qut07iI) 2021. 2. 16. 오후 9:55:52호에엥 혼난다니 ... 같이 손잡고 맞으면 되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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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월희주 (vgIL8wU8Ig) 2021. 2. 16. 오후 10:23:54세윤주랑 손잡고 맞는거라면 눈이든 비든 다 좋지만! 아프면 안되니까 안맞게 해줄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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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세윤주 (QvXS7z1vqE) 2021. 2. 17. 오후 12:23:54좋은 점심이에요!! 어제도 기절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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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월희주 (v.8MQrPWL2) 2021. 2. 17. 오후 1:24:41약효가 열일해서 그런가봐요 ㅎㅎ 좋은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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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세윤주 (WIy6ElMreg) 2021. 2. 18. 오전 12:18:26좋은 밤이에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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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월희주 (KqLucWfG6w) 2021. 2. 18. 오전 1:07:01좋은 밤이에요~ 발목은 많이 나아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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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세윤주 (WIy6ElMreg) 2021. 2. 18. 오전 1:19:24약 먹고 있으니까 아픈지는 잘 모르겠어요!! 진통제가 있어서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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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월희주 (KqLucWfG6w) 2021. 2. 18. 오전 1:27:10다행이네요! 걷는거나 그런건 괜찮구요? 그래도 안 아프다고 막 돌아다니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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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세윤주 (WIy6ElMreg) 2021. 2. 18. 오전 2:14:31(뜨끔) 집에선 마구마구 돌아다니는데 말이에오 ...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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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월희주 (KqLucWfG6w) 2021. 2. 18. 오전 2:16:24(빤히...) 음.. 집이니까 세이프에요! 너무 가만히 있어도 답답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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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세윤주 (TStbqoflVw) 2021. 2. 19. 오전 12:18:49조은 밤이라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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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월희주 (hDNTRD10m.) 2021. 2. 19. 오전 12:45:03좋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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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세윤주 (TStbqoflVw) 2021. 2. 19. 오전 12:51:04에헤헤 보고싶었어요!! (호다닥) (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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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월희주 (hDNTRD10m.) 2021. 2. 19. 오전 1:06:47보고싶었으면서 이제 온 거에요? 너무한걸요~ (꼬옥 안아줌) 이제라도 왔으니까 괜찮지만요! 발목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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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세윤주 (TStbqoflVw) 2021. 2. 19. 오전 1:34:32일을 좀 오래 쉬었더니 바빴거든요!! 헤헤 ... (뽀뽀) 답레도 이어오고 싶은데 체력이 넘 딸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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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월희주 (hDNTRD10m.) 2021. 2. 19. 오전 2:13:11아 출근했었군요! 바쁘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겠어요~ (볼뽀뽀)(쓰담) 답레야 언제든 괜찮으니 천천히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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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세윤주 (hBiDrp.HCw) 2021. 2. 19. 오후 3:13:59조은 점심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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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월희주 (hDNTRD10m.) 2021. 2. 19. 오후 3:38:45좋은 오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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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세윤주 (6KG4mWJD.M) 2021. 2. 20. 오후 12:13:26좋은 오후에요!!! 흐흐 오랜만에 출근하니 왜이리 바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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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월희주 (lcgPe5q.TE) 2021. 2. 20. 오후 1:13:05일이 밀려있어서 그렇겠죠..? 무리하지말구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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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세윤주 (AK7oRajf0A) 2021. 2. 20. 오후 10:48:27좋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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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월희주 (lcgPe5q.TE) 2021. 2. 20. 오후 11:00:07좋은 밤이에요~ 주말 잘 보내고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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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세윤주 (eaqblNv7HM) 2021. 2. 21. 오전 12:58:51그럼요! 오늘은 출근해서 좀 힘들긴 했지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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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하세윤 - 천월희 (eaqblNv7HM) 2021. 2. 21. 오전 1:07:40저렇게 웃는 모습을 보니 엄청 창피하긴 했지만 내가 들어도 웃기긴 했으니까 나도 그녀를 따라서 에헤헤, 하고 따라 웃으면서 배만 쓰다듬을뿐이었다. 웃으면 건강에도 좋다고하니까 저렇게 시원하게 웃으면 어디던 좋아지겠지. 거기에 아침의 피로를 단번에 날려버릴만한 상황이라서 더욱 좋았다. 한참을 웃다가 진정이 되었는지 내 옆에 나란히 서서는 웃음을 참는듯하더니 그대로 방 밖으로 나선다. 앞치마를 하는 것을 보면 아침을 준비할 생각인것 같아서 나는 뭘 만들어줄까, 고민하다가 그녀가 하는 말에 잠깐 고민하다가 대답했다.
- 낮엔 나가서 먹을 것 같으니까 아침엔 가볍게 토스트가 괜찮지 않을까? 토스트에 커피.
설거지 거리도 별로 없을테니 괜찮다고 생각했다. 뭘 만들어주던간에 맛있게 먹겠지만. 아침을 준비하는 동안 나는 할게 없어서 먼저 씻기라도 하자는 생각에 먼저 씻는다고 얘기하고선 갈아입을 옷을 챙겨서 욕실로 들어간다. 아침에 샤워를 하는 사람들과 저녁에 샤워를 하는 사람, 이렇게 나뉘는 것 같았는데 나는 둘 다 씻는 타입이었다. 아침에 샤워하면 좀 덜 깬 잠이 단번에 깨는 느낌이라 상쾌했고 저녁에는 피로가 가득한 몸을 따뜻한 물에 씻어내는 느낌이 좋아서 샤워를 하곤 했다. 물론 아침을 만드는 시간이 짧을테니까 샤워도 짧게 마치고서 머리를 수건으로 털며 나갔을때는 이미 아침 준비가 거의 끝나가고 있었다.
- 맛있겠네~
입가에 가득 미소를 지으면서 잔을 가져와서 커피를 내리고 각설탕을 선반에서 꺼내 식탁에 올려놓는다. 나는 아이스로 마실 생각이라서 냉장고에 얼려둔 얼음을 꺼내서 잔에 가득 담은 뒤에 각설탕 하나를 넣은 커피를 따랐다. 커피의 향긋한 향기가 잔뜩 퍼지고 커피의 향은 언제 맡아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자리에 앉아서 토스트가 오기를 기다렸다. 그녀의 커피도 따라놓기는 했는데 따뜻하게 먹을지 차갑게 먹을지 몰라서 얼음만 준비해두고선 토스트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윽고 토스트가 식탁에 나오고 아직 뜨거워보여서 포크를 가져와 조금씩 뜯어서 넣으며 말했다.
- 오늘 가는 곳 멀어? 멀면 미리 택시를 불러두던가 하려고.
대중교통은 사람들 시선이 좀 불편해서 꺼리는 편이었고 어디 멀리 이동할 일이 있으면 택시를 이용하는 편이었다. 물론 택시비가 한두푼하는 것은 아니라서.. 자주 나가는 편은 아니기는 했다. -
213 월희주 (cnMs2ifPG6) 2021. 2. 21. 오전 1:30:33아구 출근했었군요... 주말마다 쉬지도 못하구 고생이 많아요 ㅠㅠ (꼬옥)(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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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세윤주 (eaqblNv7HM) 2021. 2. 21. 오전 1:46:11그래서 너무 졸려요 ... 눈이 스르르 감긴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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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월희주 (cnMs2ifPG6) 2021. 2. 21. 오전 3:45:48졸릴 땐 딴짓 말구 푹 자면 되는거에요~ 잘 자구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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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세윤주 (eaqblNv7HM) 2021. 2. 21. 오전 9:59:56조은 아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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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월희주 (cnMs2ifPG6) 2021. 2. 21. 오후 12:03:21좋은 점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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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세윤주 (H40jZkUa82) 2021. 2. 21. 오후 12:15:52헤헤 잘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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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월희주 (cnMs2ifPG6) 2021. 2. 21. 오후 2:01:54깊게 푹 자질 못 해서 피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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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세윤주 (eaqblNv7HM) 2021. 2. 21. 오후 8:28:22호에엥 ... 피곤하면 안되는데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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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월희주 (cnMs2ifPG6) 2021. 2. 21. 오후 9:00:48주말이니까 좀 피곤해도 괜찮아요 ㅎㅎ 그다지 바쁘지도 않았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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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세윤주 (03kVamCEgw) 2021. 2. 22. 오전 1:42:43자다가 깨버렸어요 ...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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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월희주 (pWVYJwIuTs) 2021. 2. 22. 오전 2:32:42에고.. 조금 뒤척이면서 진정하다보면 금방 다시 잠들거에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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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세윤주 (03kVamCEgw) 2021. 2. 22. 오전 3:20:48((아직도 잠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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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월희주 (pWVYJwIuTs) 2021. 2. 22. 오전 3:33:39(동공지진) 엄청 피곤할텐데... 아예 잠이 안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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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세윤주 (03kVamCEgw) 2021. 2. 22. 오전 11:38:25눈 꼬옥 감고 간신히 잠들었네요 ... 좋은 낮이에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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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월희주 (pWVYJwIuTs) 2021. 2. 22. 오후 1:17:43그래도 좀 잤다니 다행이네요! 좋은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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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세윤주 (cNZo5G824U) 2021. 2. 22. 오후 8:29:53헤헤 좋은 하루 보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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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월희주 (pWVYJwIuTs) 2021. 2. 22. 오후 9:16:17좀 바빠서 이제 저녁 먹고 늘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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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세윤주 (03kVamCEgw) 2021. 2. 22. 오후 11:08:03으으 저는 이제 퇴근해서 집이에오 ...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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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월희주 (SEuSxBikqE) 2021. 2. 23. 오후 2:03:24좋은 오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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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세윤주 (IZtpy3fMXM) 2021. 2. 23. 오후 2:59:31조은 오후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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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월희주 (SEuSxBikqE) 2021. 2. 23. 오후 3:24:09날이 많이 풀려서 외출하기도 부담없고 좋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요 세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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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세윤주 (HYyU/yZC3I) 2021. 2. 23. 오후 3:52:49월히주도 조은 하루 보내시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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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천월희 - 하세윤 (SEuSxBikqE) 2021. 2. 23. 오후 7:31:15뭐 먹을래 하고 물으니 간단하게 토스트와 커피라고 대답하길래 그러자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 정도면 아침을 잘 안 먹는 그녀라도 먹을만 했다. 그가 씻으러 간 사이 빵을 꺼내 토스트기에 넣고 간단히 계란후라이와 베이컨을 구웠다. 커피를 올려두는 것도 물론 잊지 않았지. 저기 욕실에서 씻는 소리가 들려오는 동안, 부엌과 거실엔 고소한 빵 냄새와 커피향이 은근하게 퍼졌다. 맛난 냄새를 맡으니 그녀도 뱃속이 살짝 꼬르륵 거려서 이것도 닮았나 싶더라.
"어라~ 금방 씻었네? 음, 하긴~"
다 구워진 빵이 튀어나옴과 동시에 딱 타이밍 좋게 나온 그를 보고 키득키득 웃으며 중얼거린다. 원래도 길지 않았지만 지금은 좀더 짧은 느낌이었으니까. 작게 키득이면서 접시에 담은 베이컨들을 그의 앞에 놔주고 빵은 큰 접시에 담아 테이블 가운데쯤 놓았다. 아이스로 커피를 마시려는 그와 달리 그녀는 느긋하게 마실 셈으로 따로 커피를 담고서, 자리에 앉아 빵 한쪽을 들었다.
"오늘 갈 곳? 적어도 걸어서는 못 가지? 버스든 택시든 타긴 타야 해~"
얇게 땅콩버터를 바른 빵을 오물거리며 그의 말에 대답하고 저번엔 어떻게 갔더라- 하고 생각해본다. 그러자 그동안 잊고 있던 사실이 하나 떠오른다. 그와 함께 다니기 전에는 늘 같이 다니던 사람이 있었다는 걸. 이걸 어떻게 깜빡하고 있었지~ 라고 생각하며 입안에 든 빵을 삼키고 그를 보며 말했다.
"택시비 거기까지 나오면 꽤 나오는데~ 세윤이가 괜찮으면 저번에 탔던 차 타고 가자. 그러라고 있는 차인데 요즘 세윤이랑 다녀서 깜빡하고 있었어!"
그녀가 부르지 않는 동안 편하게 놀았겠다며 투덜댔지만 그 운전수가 카페 관리도 겸하고 있었으니 그다지 놀진 않았을거다. 뭐 그녀도 알고 있긴 했지만. 그래서 길게 투덜대진 않고 빵 한쪽을 다 먹은 뒤엔 언제 그랬냐는 듯 생글 웃으며 어떡할래~? 라고 물을 뿐이었다. 새로운 빵을 가져와 똑같이 땅콩버터를 사각사각 바르면서. -
236 세윤주 (3bxnsL6hS2) 2021. 2. 24. 오전 10:01:54조은 아침이에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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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월희주 (FMuM/ueAes) 2021. 2. 24. 오후 12:01:21좋은 오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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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세윤주 (gRZYdYjj4A) 2021. 2. 24. 오후 12:31:08월히주다! 간밤에 안녕히 주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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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월희주 (FMuM/ueAes) 2021. 2. 24. 오후 1:56:20요즘 밤마다 잠을 설쳐서.. 밍숭맹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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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세윤주 (J3B8C18fSQ) 2021. 2. 25. 오후 2:22:11호에엥 ... 저도 요즘 엄청 바쁘네요 .. 복학준비하랴 일하랴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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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월희주 (ZbkUMaVhR.) 2021. 2. 25. 오후 4:09:26일에 복학준비에;; 정신없겠어요! 바쁘다고 밥 거르고 그러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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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세윤주 (2EBigKFTMU) 2021. 2. 25. 오후 5:03:28밥은 잘 챙겨먹고 있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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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월희주 (ZbkUMaVhR.) 2021. 2. 25. 오후 6:55:44그럼 다행이구요~ ㅎㅎ 남은 오늘도 좋은 하루 되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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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세윤주 (2EBigKFTMU) 2021. 2. 25. 오후 7:44:16월히주도 밥 잘먹고 잘 자셔야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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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월희주 (ZbkUMaVhR.) 2021. 2. 25. 오후 8:04:33그럼요~ 저도 잘 챙기고 있으니 걱정 마시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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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세윤주 (kCAcrLMzvE) 2021. 2. 26. 오후 11:46:03좋은 밤이에요! 흐으 오늘은 우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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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월희주 (N5zQiuPq0A) 2021. 2. 27. 오전 12:03:42좋은 밤인데 우울하다니.. 무슨 일이 세윤주를 힘들게 한 걸까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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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세윤주 (FO9kZ2gCXU) 2021. 2. 27. 오후 3:15:57일도 바쁘고 취준도 해야하고 ... 미래가 불투명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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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세윤주 (319m7W.aNk) 2021. 2. 27. 오후 11:24:45갱신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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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월희주 (4i0OZtMcfo) 2021. 2. 28. 오전 1:48:44좋은 새벽이네요~ 세윤주 현생이 많이 힘든가봐요.. 요즘 취업난 장난 아니라고 그러긴하던데.. 세윤주의 힘든 시기가 오래가지않고 어서 풀리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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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세윤주 (cRb85OIm1c) 2021. 3. 1. 오전 3:23:35흑흑 월요일이 돌아왔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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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월희주 (9gYkYT6yQc) 2021. 3. 1. 오전 4:34:20아앗 오늘 삼일절인데 세윤주는 못 쉬는 건가요...! ㅠㅠㅠㅠ 빨간날인데... 오늘 날씨도 비오고 눈오고 엄청 추울거래요. 외출할 때 옷 잘 챙겨입기에요! 어디 나갈 일 없이 집에서 푹 쉬었으면 좋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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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세윤주 (uZ5udVKeEA) 2021. 3. 1. 오후 8:14:22그렇게 오늘도 일하러 나왓고 ... 월히주는 잘 쉬고 있으실까요! 요즘 바빠서 자주 오지도 못하고 일상도 잘 못잇고 ... 미안한 마음만 가득해요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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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월희주 (9gYkYT6yQc) 2021. 3. 1. 오후 8:46:19세윤주 너무 고생이 많아요... 저는 그냥 평소같이 있으니까요 괜찮아요! 역시 현생이 우선이니까~ 그렇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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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세윤주 (Fqt1os5Jhs) 2021. 3. 2. 오후 6:36:27흐에엥 역시 월히주가 체고에요 ...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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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월희주 (Lznfv9Pnpg) 2021. 3. 2. 오후 7:03:02바쁜 와중에도 들러주는 세윤주도 최고인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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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세윤주 (I5CPNJ2cEc) 2021. 3. 5. 오후 1:11:30헉 너무 오랜만에 와버렸어오 ...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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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이름 없음 (ZvuKat6D12) 2021. 9. 13. 오전 4:38:10보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