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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뽁뽁이 터지는 소리)

(뽁)

우에엥

오늘은 케이크를 먹을 예정이다
동생이 생일이기 때문이지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넛케주 케이크는

>>5 넛케주는 술을 드세요

사서주 케이크는!

>>7 사서주는 에디를 깨물어 드세요

>>6 오케이 땡큐 사딸라

하지만 에디를 먹어도 되는건 달새지 사서주가 아닌걸!!

사실 사서주 최근에 치즈케이크 먹었습니다
어제도 먹었지롱 핫하

ㅋㅋㅋ 치즈케이크 맛있죠
넛케주는 케이크 뭐 좋아하시나요?

시은이는 망고케이크 좋아하던데

안 먹어봤는데 맛있나요..?

넛케주도 안먹어봐서 모른다
유-감

몬가 되게 상큼달콤할거같은 느낌..
아 이번에 귀칼 극장판 보러가고싶은데 코로나가 사서주를 컷하네요....

코로라: 히히 못가

자몽케이크는 맛잇던디요
망고도 맛잇지안으까
상코미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케이크가 있구나

자몽 케이크의 크림은 생크림일까요..?

저도 영화.. 빛의 아버지 보고 싶은데 코로나..

따뜻한 우유 45ml
얼그레이 가루 2g
달걀 노른자 4개
바닐라익스트랙 1/2ts
녹인버터 40g
머랭 (달걀흰자 4개 + 설탕 100g)
박력분 108g
얼그레이 가루 2g
베이킹파우더 1/2ts

휘핑한 생크림 (생크림 450g + 설탕 45g + 얼그레이 가루 2g)
설탕시럽

자몽
애플민트, 로즈마리


예쓰

오....
생크림이구나
자몽크림이 아니였어 (실망

엔딩 본 게임 팔렸어요
이제 베리드 스타즈 살거임

모냥이

모르주는
잠시 잠수(들숨)

사서주도 일해야되서 왔다갔다합니당..
갑자기 대답 없으면 아- 회사에 머리채 잡히셨구나~ 하면 되요 (끄덕

아침인가...

팤하팤하
그리고 늦었지만 모바미하!

사-하

아 오늘 점심은 또 몰로떼우냥....
다들 맛점하세요 희희

3장. 지구의 주인 situplay>1596245616>226

지구인들은 타행성인을 배척하며 살아왔고, 그렇게 그들을 쉽게도 잊었다. 알고 있어도 모른 척하며, 본인이 타행성인 이더라도 정체를 숨길 수밖에 없는 삶을 살아왔다. 가짜 평화는 눈을 가리고 귀를 막았으며, 진실을 덮었다. 피를 머금은 땅 위에서 숨을 쉬고, 생명의 축복을 일궈낸다. 그런 종자의 후손이 당신이다. 이것으로 먼 과거의 이야기는 3장으로 끝났다. 이제는 좀 더 가까운 과거의 이야기를 적을 차례다.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은 아닌 가까운 옛날. 제2 요람을 이끌어가는 대장 부부에게서 아이가 태어났다. 피부가 짙은 빛을 띠고 머리는 선명한 주홍빛을, 눈동자는 푸른 풀잎 빛을 띠었다. 또렷한 색을 가진 아이가 부부의 눈에 새겨지고, 부부는 제 아이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아이의 성장이 또래보다 더딘 것이 걱정스럽기는 했지만, 문제 될 속도로는 느껴지지 않았다. 머리카락 기는 속도마저도 느렸던 아이에게 리본을 달아주었다. 길게 머리카락이 기르거든 묶어주려던 것이었는데, 기껏해야 턱에 닿을까 하고 있었던 길이에 짧게나마 머리를 묶어줄 수밖에 없었다. 부부는 상관없었다. 머리카락을 묶어줄 수 없었더라면 그 리본을 옷 장식으로 달았을 것이다.

부부는 아이를 사람들에게서 숨겼다. 아이는 알고 있었지만 모른 척했다. 자신의 아빠가 목말을 태워줄 테니 상관없었고, 자신의 엄마가 같이 그림을 그려줄 테니 상관없었다. 그리고 부부는 아이에게 말했다. 조금만 더 크면 친구들과 뛰어놀 수 있을 거라고. 아이는 친구가 딱히 필요하다고 느끼지 않았지만, 부부가 그를 원하는 것이 느껴졌다.

“엄마. 나 키 컸어?”

아이가 물었다. 아이는 생각했다.

“하룻밤 만에?”

엄마의 대답과 함께 웃음소리가 들렸다. 아이도 엄마의 웃음에 따라서 웃었다. 내가 조금만 더 크면 엄마가 더 많이 웃을 거라고 생각했다. 아이는 빨리 크고 싶었다.

“그럼 이 새싹에서 꽃이 피면 키를 재볼까?”

화분에 심은 작은 싹이었다. 제1 요람에서 얻어온 것이었다. 사치에 가까운 꽃을 제1 요람에서 부득이하게 얻어왔다. 얼마나 중요한지, 제1 요람의 대장이 직접 제2 요람까지 싹을 가져왔다. 그 이유는 오로지 아이를 밖으로 내보낼 수 없는 부부가 아이에게 꽃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일 테다. 아이는 화분을 바라보았다. 아이는 고개를 끄덕였고, 이번에는 다른 생각을 했다. 꽃이 빨리, 쑥쑥 커서, 활짝 피어나기를 바랐다.

하루종일 화분만 바라보았다. 해가 떨어지고, 달이 떠올랐다. 아이는 먼저 화분과 함께 먼저 잠자리에 들기로 했다. 어른들은 차를 즐긴다고 했다. 오늘 화분에 심은 싹이 자라서 피어날 꽃으로 차를 우려내면 맛이 좋다는 이야기를 나누었기 때문이다. 아이는 잠에 빠질 때까지도, 꿈에서도 같은 생각을 했다. 얼른 꽃이 빨리, 쑥쑥 커서, 활짝 피어났으면.

우지끈.

낯선 소리가 이어졌다. 무언가 무너지고, 쓰러지고, 부서지는 소리가 났다. 아이는 커다란 소리에 잠을 깼다. 잠을 깨어보니 그런 소리가 언제 들려왔다는 듯 고요했다. 하늘이 보였다. 달이 보이지 않았다. 하늘이 보라색이었다. 아니, 그것은 하늘이 아니라 꽃이었다. 엄청나게 큰 꽃이었다. 아이는 부모를 찾았다. 낯선 상황에서 익숙함을 찾았다. 익숙함은 금방 찾을 수 있었지만, 무너진 천장 잔해에 깔려 있었다. 그들의 머리카락 또한 아이의 머리카락과 같은 색으로 변하고 있었다. 익숙함이 익숙지 않았다. 아이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다. 불행 속에서 다행일까, 제1 요람의 대장이 있었다. 차를 즐기고서도 집에 남아있었다. 제1 요람의 대장은 눈물도 흘리지 못하는 아이를 안아 들고 그 자리를 떠났다.

게으름뱅이는...죽어나는거시야
쫀아톡하쫀하..... 맛냠하시옵소서,,,,

포피 독백인가
무슨 일이 일어난 거여

맞습ㅂ니다 시든꽃네 독백... 포피 독백이다 0.<..........
팤하쫀하여요

윾 배야

미하쫀하여요 배 아프시면....따슨물이랑...따신이불이랑...

포피 자기얘기 하는건가

백하미하

쉬십쇼 미주...

미하백하조은점심이에오

오늘은 사치를 부려서 소고기패티가 2개인 버거를 샀다.. 히히

>>37 맞씁니다 0.< 지니어스 미주! 양귀비부터 2관왕 달성이십니다 짝짝

사하여요 햄버거 맛잇겟다 쥬르르륵

히히 존맛이에요 햄버거 소스만 아니면 완벽했을텐뎅 (. .
사서주는 그 달짝지근한 갈색 소스에 마요네즈 섞은거 사랑하는데 칠리소스야 (시무룩

(대충 멋진포즈)

햄버거 먹고싶어서 침고인드쥬르르ㅡ르륵
미주 배아파도 끼니는 거르지 말어잉 죽이라든가...죽이라든가

백주도 오늘 점심은 햄버거 츄라이 츄라이
맞아오 끼니는 안거르는게 조아오 오히려 아플수록 더 잘 챙겨머거야되용 (. .

밥먹고나서 배아픈거라...

마쟈요 팤주도 안챙겻으면 챙기시라는거시야 끼니를 안챙기고 잠을 안챙기면 관자놀이가 아플것이야 욱씬욱씬
백이주는..................!! 백이주는....!!!! 🤐

아이코*2
소화제........?

다들... 점심을... 먹쟈.....
히히 쓰레기만 치우고 친한 동생이 끄적끄적해준 달새쟝 낙서 올려야지

사서주가 올리는 그림 비율중 달새가 압도적인건 사서주는 이쪽 부류 지인들에게는 달새 이야기밖에 안해서 그럿타...

백이주도 백이그림만 도장찍어내는걸요 머 젤 그리기 쉽게 생겻걸랑......,,,, 슥-삭

그리고 뻘티미
🥀 초기설정,... 포피는 단발머리 남자애엿고... 네스트는 둥글둥글하신 인상의 할머니엿습니다 홀홇홀

혹시 친목우려 나올까바 말하자면 사서주의 계정은 모든 글이 전부 친구공개로 되어있고 최근에 꾸금짤 올렸다가 밴당해서 계정이 싹 날아...날아갔....ㅇ....으며.... 상황극이나 커뮤쪽 이야기는 전혀 안하고 지인들은 전부 달새쟝을 사서주가 롭톰에서 커마한 뇨속으로만 알고있으니 괜찮씁니다 ㅇ.<

네스트
할모니였구나
네스트 할모니가 포피한테 이거머겅 더머겅 아이고 왜이렇게 굶었어 잔뜩머겅하면서 과일하고 밥하고 떡하고 바리바리 주는거 상상된당 (?)

☆꾸금짤☆

사서주도 설마 새벽 4시에 올린 글을 신고할줄은 몰랏찌..
누군진 모르겠지만 계정 밴 풀리자마자 범인 잡아내서 새우잡이배에 팔아넘겨버릴거에요 (빵긋)

네스트가 말많은 설정인데... 할머니 설정까지 합쳐졌다가는 (물론 그래봣자 포피보단 어리지만) 포피에게 어이구 아이고 하이고 잔소리 MAX를 찍을 거 같아.... 설정 변경이잇엇다 비임

아
일어나자마자 본 문자가
예비군 원격교육 수강안내라니

화가 난다

코하코하
코건.. 화날만하다..

(네스트가 포피한테 어이구 우리강아지 왔어~ 하는거 상상함)

https://postimg.cc/k6mjmwHt

그리고 달새달새달새달새쟝
마감끝나고 지워야지 히히

코하.....쫀하는 아니고,,,, 톡하여요....
달새쟝 큐트해 히히 난봣다 히히

뭐야 왜 지워요
귀엽잖아

머리 위에 둥지 지어주고 싶내요
네스트 이름 둥지라는 뜻으로 지은건데 올라가라 네스트

후후 사서주의 마감은 2시에 끝난다구?
힝
마감하기시져
일하기시져

네스트가 냉면가게 차리면 가게이름 둥지냉면으로 해주세요(?)

달새와 네스트가 합-체하는 것이다
퓨-전! (?

z z z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만약 그렇게 대면 그렇게 하겟습니다
달새랑 네스트 합치면 키가 몇이여 어이고

뻘한 티미 하나 더 풀자면 시든꽃네는 한글을 사용합니다 표기를 한글로 하는 느낌
NEST! 라고 말해도 네스트 라고 적는.... 왜그러냐고요
한글이 세계공용어인 걸로 햇습니다 왜냐면 내가 한국인이니까 <?

그러면 '가까운 버스 정류장이 어디죠?' 라고 묻는다면
글로 표기하면 '웨얼 이즈 니어ㄹ스트 버스 스탚?' 으로 적는것인가

(최소 3미터 갱장하잖아)
(윗쪽공기 부럽다)

웨얼 이즈 니어ㄹ스트 버스 스탚?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사와 대명사... 정도만 남고 나머지는 한글로 쓰는 느낌이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영어가 세계 공용어라고 졸리다! 를 jolida! 라고 적지 않잖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캬캬

Kingchiman... young-a ga gongyong-a rani jurunger bakke saenggak yi annatneungurl...

(머시여

저런거밖에 생각 안날수도 있따..
사서주도 코주랑 똑같은 생각 했다가 코주가 선수쳐서 안적었으니까 (끄덕)

킹치만... 영어 가 공용어 라니 저런거 밖에 생각 이 안났는걸...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ㅋㅋㅋㅋ큐ㅠㅠㅠㅠㅋㅋㅋㅋ큐ㅠㅠㅠㅠㅋㅋ큐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ㅜㅜ 왜케 기엽고 웃기담 아 웃음벨 딸랑딸랑딸랑 으하학ㅋㅋㅋㅋ ㅠㅠㅠㅠㅋㅋㅋㅋㅋ큐ㅠㅠ
거냥,,, 지금 한글이랑 영어랑 위치가 바꼇다고 생각하면 편하지 않을런지요.... 메이비

Kingchiman<이거 자연스럽게 김치맨으로 읽었다

그러면 우리가 홀리 쒯 하는것처럼
영어권 유저가 '아 미친' 하는것인가

>>74 맞다! 고런느낌이지요

>>73 (야너두 야나두 짤)

독백허버법

가하쫀하톡하여요 무슨일이여 (의욕붓기)

.dice 1 3. = 2
1. 본스레
2. 독백
3. 게임

1이나 2면 .dice 1 4. = 1

하운드 기술이랑 장비를 내가 어디다 뒀더라
에이 또 잡담방을 주먹구구식으로 뒤져봐야겠군

시간표짜기,,,y귀찬아
개강 안하면 좋갯다

크아악oO(종강한지 일주일하고 쪼금 넘엇는데 개강이라니)

뭐 독백

다들 안녕안녕이에요...루프주이자 환담주여요
말할 타이밍을 한참 놓친 것같지만
쨌든
어쩌다보니 마법소녀 뽕이 차서
중학생 때 짰던 캐를 리뉴얼해서 데려왔다는 후문

.dice 1 3. = 1
1.해녀 2.보깍 3.셈씨네

(헹가레)

와
악
와악
왁!
뤂하쫀하톡하여요

>>85 싫어
.dice 3 3. = 3
1.해녀 2.보깍 3.셈씨네

윽
독백 모쓰지

모하모하 환담주가 뤂주였다고

다이스를 굴려서 쓴다거나..?
2시가 됬으니 >>56을 지운다 뿅

머ㅓ야 놓쳤어요

다들 오랜만이에요...
별로 놀랍지도 않지만 짜잔
환담이는 뤂주 캐입니다요

>>92 (몰랐음)
뤂하뤂하 간만이에용

놓쳤으니 다시올려드릴게요 딱 두시반에 다시 내릴거야 흥흥
https://postimg.cc/bdwSdk1X/52792670

머야 잘못올렸어

https://postimg.cc/y3DNjhTk

(몰랐음2)

크흑 달새쟝 귀여워

(상상도 못한 정체

달새 귀여워요!!

우리애기(?) 귀여워해줘서 다들 캄사합니다 크흡
사실 키도 그렇고 인상도 그렇도 전혀 안귀엽지만 아무튼무튼...(끄덕)

신캐 이름 몰로할까요 다갓님
.dice 1 2. = 2
1 본명으로 하자
2 대행자 ㄱ

큭 독백 쓸 기력이 없다 그냥 눌러붙어야지

대행자 신캐다 두근

*Revelante 세계관의 푸딩 독백입니다.
*잔인하거나 선정적인 표현, 비도덕적인 가치관 등이 나올 수 있습니다. 유의하여 읽어주세요.


-
비다르 하리, 다니엘 윈즐리, 스테판 칼로, 무수한 이름이 있었으나 그 어떤 것도 정확하지는 않았다. 이름은 그저 호칭에 불과하다. 사람들은 이 사실을 잘 몰랐다. 세상에는 타인을 부르는 무수한 호칭이 있으나, 이름만큼 과대평가되는 호칭은 없을 것이다. 그는 이 사실을 어린 시절에 깨달았으며, 또한 어린 시절을 잘 기억하지 못했다. 이름 없는 자들은 종종 그랬다. 아니, 대다수가 그랬다. 그들 사이에 감도는 기묘한 유대감은 어쩌면 이 것에서부터 비롯된 것일지도 모른다.

그는 질문을 받던 때를 기억한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는 그것이 중요하냐고 반문했다. 그 대답이 폐허의 굶주림으로부터 그를 살렸다. 흉터투성이의 사내는 그의 손을 잡고 어디론가로 향했다.

또래 아이들, 9~10살 즈음 되는 애들이 다 같이 모여 살고 있었다. 다들 이름이 기묘했다. 러그, 크림, 캔들, 발톱, 인두... 모두 사물의 이름이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이름을 바구니 안에 넣어 추첨한다고 했다. 따라서 그 또한 무수한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러그, 크림, 캔들, 발톱, 인두... 그러나 그는 비밀스럽게 가장 좋아하는 이름을 점찍었다. 푸딩, 입 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아내리는, 마법같이, 마법같이. 이름을 되뇌는 것만으로도 달짝지근한 것이 혀 위에서 녹아내리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그 특정 이름을 더 좋아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면 쫓겨날지도 몰랐다. 제 옆 침대에서 자던 서리가 그랬다. 서리처럼 새파란 눈과 웃음을 가졌던 서리, 오른쪽 손의 넷째 손가락이 없던 서리. 서리는 일주일이 지난 뒤에도 사람들이 자신을 서리라 불러주길 원했다. 그리고 그 이름을 가진 채 쫓겨났다. 서리라는 이름은 바구니 안에 더 이상 담기지 않았다.

그 곳은 정말 이상한 곳이었다. 만일 그 곳의 특징이 이상한 이름 의식뿐이었다면, 그렇게 이상해 보이지는 않았을 테다. 괴상한 신념이나 철학을 가진 사람들은 차고 넘쳤다. 그런 시대였다. 그러나 전혀 연고 없는 고아들이 모여서, 의식주를 제공받고, 교육받는 것은 이야기가 달랐다. 글자를 읽고, 쓰고, 또 읽고... 칼을 휘두르고, 활을 쏘고. 이따금 뒤처지는 아이들의 '이름'이 불리는 순간들이 있었다. 모두가 두려워하는 순간이었다. 이름이 불린 아이들은 어디론가로 사라졌다. 그리고 바구니 안에 더 이상 이름이 담기지 않았다.

그는 다행히, 그리고 불행히도 단 한번도 이름이 불리지 않은 채 열 일곱이 되었다. 아이들은 이름이 적힌 쪽지를 받았다. 사물이 아닌 사람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빚을 진 사람들이라고 했다. 대가로 이름을 내놔야 할 사람들이라고도 했다. 그 또한 쪽지를 받았다. '비다르 하리'. 유랑민의 이름인걸까, 비다르 하리, 속으로 이름을 속삭였다.

"너는 이름을 회수하러 가지 않아도 된다."

비다르 하리는 저 멀리 떠나고 있는 제 형제들을 보았다.

"어째서죠, 형제?"
"형제의 이름은 이미 회수되었다."
"네?"
"기억하지 못하는가?"

비다르는 그제야 어린 시절의 파편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 유달리 날이 따스하고 햇빛이 화사했던 그 날, 우연히 창문 밖을 내다봤을 때, 저 멀리 잡동사니 맨 아래 튀어나와있던 흰 손, 오른손, 넷째 손가락이 없던... 어린 눈과 마음에 그저 지나쳤던 자그마하고 창백한 손. 그 주위로 들개들이 모여들고...

"네 형제에게 감사하도록 해라."

이유를 알지도 못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나 비다르는 감사가 아닌 애도를 하고 싶었다. 서리, 비다르 하리에게 오래 묵념하고 싶었다.

**

헤일린이 그렇게 떠난지 이틀 뒤, 다니엘은 또 다시 누군가가 문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다. 요즘 손님이 많네, 쓰게 웃으며 문을 열었다. 조금 나이를 먹은, 흉터투성이의 사내가 제 어깨의 눈을 털어내고 있었다.

"오랜만이네요."
"새삼스럽게."

다니엘은 익숙하게 찬장을 열어 차를 끓였다. 다른 모든 평범한 손님을 대하듯 대하는 것이 마음이 편했다. 미리 잼이나 달콤한 간식 두어 개를 상 위에 올려놓았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사내는 또 익숙하게 식탁에 앉았다.

"북부 바람이 휘몰아쳤었다고 들었다."

결국 그 이야기였다.

"네, 그랬죠, 형제. 아무 일 없이 돌아갔고요. 합당한 대가였다고 생각해요."

다니엘은 찻잔 두 개를 식탁 위에 놓고선, 사내의 맞은편에 앉았다. 찻잔에 다시 손을 대지는 않았다. 어린 시절부터 괜히 사내 앞에만 서면 긴장을 했더랬다. 지금 제 머리가 싸늘하게 식어가는 것이, 그 때의 버릇이 지금까지 이어져 온 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선지 잘 가늠이 되지 않았다. 어쩌면 사내의 눈에서 감정을 읽기 힘들기 때문일지도 몰랐다. 헤일린과는 다른 종류의 무감정이 사내를 두텁게 감싸고 있었다. 어떨 때는 그 무감정 속에서 편안해지기도 했으나, 오늘은 아니었다.

"그건 네 판단이었고?"

따라서 다니엘은 수백번 연습한 웃음을 지었다.

"배운 대로 한 것 뿐인걸요."

한참 침묵이 이어졌다. 다니엘은 식탁 아래서 괜히 제 손을 만지작거렸다.

"그럴 나이도 됐지."

갈라진 목소리가 적막을 깼다. 다니엘은 작게 숨을 내쉬곤 차를 한 모금 마셨다. 말린 꽃 향이 미지근했다. 퍽 양이 줄어든 과자도 하나 입에 넣었다. 차갑게 식은 머리에 피가 도는 기분이었다.

"너무 긴장하지 마라. 오늘은 네 의견을 묻고자 온 것이니."
"네?"

사내는 당연한 걸 묻는다는 양 한쪽 눈썹을 들어올렸다.

"널 죽이려 하지 않았느냐. 원한다면 다시 되갚아줄 수 있어."
"아뇨, 그러진 않으셔도 돼요."

다니엘은 허탈히 웃었다. 복수를 해 무엇 하겠는가. 몹쓸 짓을 한 것은 우리인데. 악인의 복수는 어떻게 포장하더라도 우스꽝스러운 광대 놀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되지 않는다. 우리가 무슨 자격이 있다고 합당한 분노에 마주 분노하겠는가...

"비다르 하리는 죽었어요."

비다르 하리는 죽었다. 가을 오후, 사냥을 홀로 나갔다가, 우연히 새끼 밴 어미곰을 만나 온 몸이 갈가리 찢겨 죽였다. 얼굴을 포함한 모든 신체 부위가 발톱과 이빨에 짓뭉개져 있었다. 비다르 하리가 비다르 하리라는 증거는 오로지 로레인군 망토와, 명패 조각 뿐이었다. 로레인은 곰에게 죽는 것을 결코 수치라 생각하지 않았다. 되어 곰에게 죽으면 곰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 서로를 위로했다. 따라서 군인에 걸맞는 장례를 치른 뒤, 비다르 하리는 곰이 되었다. 그렇게 죽었다.

"그러니 로레인에서는 비다르를 찾지 않아요, 당연히."

죽었어야 했다.

"설령 헤일린이 비다르가 살아있다 주장한들 그 누구도 믿어주지 않겠죠. 그걸 모를 사람도 아니고..."

그러나 그의 죽음을 믿지 않는 사람이 있었다. 붉은 머리에 초록 눈을 한 여자였다. 유달리 오른쪽 얼굴이 뒤틀려서, 한 쪽 입꼬리가 어색하게 말려올라가던 웃음. 드물다고 생각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퍽 자주 볼 수 있었던 웃음. 비다르 하리가 짐을 들 때마다 도우려 들던 손이 있었다. 괜찮다고 손사래를 치던 오른손을 가만히 바라보던 눈 또한 있었다. 그 시선이 넷째 손가락을 향하고 있단 것을 알아채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진짜 비다르 하리를 알고 있는 사람을 만난 건... 예상 밖이었으니까."

시선을 알아챈 뒤부터 묘하게 눈을 마주치기 힘들어졌다. 눈을 마주하고자 하면 고개를 돌려버리는 일이 다반사였다. 들켰다는 것을 앎에도 도망갈 수가 없었다. 결국 견디지 못하고 도망갈 방법을 강구한 쪽은 비다르 하리였다. 그 사이 외면 위에 외면이 두텁게 쌓여 기묘한 관계를 만들어냈다. 외면과 외면 사이에는 괴상한 정과 유대가 얇게 점철되어 있었다.

헤일린이 비다르 하리의 시체를 목도한 순간, 그 외면이며 정이며 유대가 모두 분노로 변한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먼 친척이었대요. 오래 전에 잃어버렸던..."

다니엘은 쓰게 웃었다.

**

그날 밤, 다니엘은 서리의 꿈을 꾸었다. 서리는 곰이 되어 있었다. 가짜 비다르 하리는 오래도록 울었다.






*헤일린: 전 독백에서 다니엘 죽이려고 했다가 실패했음
오른쪽 눈이 의안입니다
진짜 비다르 하리의 먼 친척

흐으으으으으으으으ㅡ으응ㅁ...

푸딩.....톡방에서 그렇게 상냥한 사람이 독백에서 무거운 과거 짊어지고 있는 거 너무......8ㅁ8

역시 신캐 등장의 타이밍은 단풍이야기 3대 도시섭에서 새 직업 닉네임을 짓는것만큼이나 재기 어렵군 (흐리잇)

푸딩아...

푸딩푸딩 딩푸딩푸

-메-

카스타드푸딩 넘모마싯소

후하 통화때문에 지금에서야 독백 다읽었다
푸딩
이름이랑 달리
과거사 너무..너무...(. .

-메-가 모 어때서요
사실 메-는 리부트만 아니면 다 좋다고 생각해...............

딸기푸딩도 존맛

클주는... 스라벨(대충 가챠)하다가 현타와서 메 접엇엇어

초코푸딩도 마싯서

몇십을 질러서 원하는 옷을 뽑았더니
친구: 그거 본섭에선 3000천메소(대충 현금으로 치면 2천 언저리) 에 살 수 있는데?

하지만 가챠는 항상 짜릿하다

그나저나 다들 독백 이해해줬구나
엉망진창을 이해해주다니 당신들은 신이야

푸딩 맛있죠 푸딩
커스타드푸딩
먹고 싶은데 안 팔아요.......흐엉

질문

죽었어야 했다: 비다르 하리(서리) 는 죽은 게 맞지만 비다르 하리(푸딩)이 살아있어서 헤일린이 이렇게 반응하는 것?

그리고 톡-하
루하클하사하팤하미하코하

초코푸딩도 좋고 커스터드 푸딩도 좋으니 우리 집에 쌓였으면...

사서주 집 주변에는 편의점에서 판다!
근데 거기에 카라멜 소스 포함 안되있음

카라멜 소스 없는 푸딩은 푸딩이 아니야
단 맛 나는 계란찜이지

뎁하뎁하

늦었지만 톡하뎁하
전투신 쓰기 너무 어려운 것이여요

근처에서 판다니 부럽다
우웃

☆단 맛 나는 계란찜☆

다들 주목 루프주가 전투씬을 쓴대

>>115

헤일린 입장에서 이해해보자면1. 오래 전에 잃어버렷던 친척이 죽은줄로알앗는데 살아돌아옴
2. 근데 사실 그새끼인척하는 어떤 놈팽이였음
3. 개빡치는데 또 그렇게까지 개새끼는 아니라 같이 있다보니까 정들엇음
4. 그래서 고발 안 하고 걍.. 어케 참아주면서 지내줌
5. 근데 그새끼가 죽은척하고 Run햇어요
6. 헤일린은 모종의 이유(나중에.. 이것도풀어야됨)로 그걸 알게댓습니다
7. 개새끼가 내가직접죽여주마


좋은 질문이엿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발을 안했다기보다는 뭐.. 햇어도 아무도 안 믿어줬겠지만
여튼 그렇읍니다

(대충 미리내가 벼리(늑대개)산책시킬때의 일상 짤)

전투신
대충 넘길겁니다
감정선으로 뭉개버리기이이-!!!

비다르가 두 번 죽었어()
그래서 오른손 넷째 손가락을 유심히 본 거구나
진짜 비다르는 없는데 푸딩이는 있으니까...

>>123 아무튼 존버함(??

>>122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큐트

>>124 당신
A+이야
할쟉

여튼 존버

>>126 와! 감사합니다 굣수님!

독백(기대

>>128 자네 나랑 더 공부해볼 생각 없나?

도망가 뎁주

으아악 살려주세요

코딱지 안파져서 불ㅡㅡ편

클주는.. 공부하러 가겟습니다
코쟁이놈들 너네도 한국어배워

클바클바
공부 홧팅

사서주는 이번 일만 처리하면 큰거 3개만 오면 바쁜거 다 끝난다...

클-바
영어가 잘못했다

사서주 화이팅인 거시야

히히히 감사하단거시야 다음주 설날만을 바라보면서 열심히 일하는 거시야!

간만에 월꿀이/달새나 굴려볼까 고민인거시에오.. 아니면 예전에 써야지~ 했다가 때려친 롭톰즈 팀장들끼리 서로 평가해준거나 마저 쓸까 (고민

서로 평가< 뭐야 굉장히 궁금

대충..

월급꿀빨러 (기이스테. 30중반. 롭톰 회사 초창기 관리직. 복지팀장)

지휘팀장 - (검열) 제발 일좀 해!!!
정보팀장(달새) - 매 번 회사 개판될때마다 죽길 바라는데 진짜 안죽어서 짜증남

뭐 이런 식으로 쭈욱.. (끄덕)

집에 갈때까지 기억하고 있으면 해야지..
신캐 프로필이나 짜야게따 히히 히히히히히히 히히히

신캐(두근)

☆죽길 바라는데 진짜 안죽어서 짜증남☆

푸딩아아아아아아아

가-하
가주의 의욕이 사라졌어(블리치 풍)

하운드 PVE 특성

PVE 특징

하운드는 그 특성상 PVE 모드에서는 약간의 변화가 생깁니다.
기본 지속 효과인 '베테랑'으로 얻는 전장 적응 중첩은 30초에 한번 얻습니다.
'혼란 수류탄'에 영향을 받은 적은 근처의 무작위 대상을 우선 공격합니다.

1단계

전술적 연계 - 무기를 교체하거나 장전한 뒤에 연사속도와 피해량이 약간 더 증가합니다. 무기 교체 속도가 조금 증가합니다.
or
전뇌전 - 어떤 요인으로든 위치가 추적당하고 있는 적에게 더 많은 피해를 입힙니다.

2단계

취약점 추적 - 기관단총이 적의 약점부위에 입히는 피해가 더 증가하며, 홀로태그가 부착된 적은 2초간 모든 신체부위가 약점으로 취급됩니다.
or
고압탄 - 권총의 피해량과 유효 사거리가 증가합니다.

3단계

통제된 혼란 - 혼란 수류탄이 3개씩 충전되고 효과 범위가 좁아집니다.
or
광란 - 혼란 수류탄에 영향을 받는 적은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4단계

디코이 - 홀로-클론을 생성할 때와 위치 교환을 했을 때, 분신이 주위의 적들을 도발합니다. 또한 분신의 지속시간과 내구도가 대폭 증가합니다.
or
그림자 - 홀로-클론이 자유자재로 이동하며, 지속시간과 입히는 피해가 대폭 증가합니다.

5단계

불릿 타임 - 궁극기 '첩혈쌍병'을 사용할 시 5초간 게임 내 시간이 5배 느려집니다. 이 시간 동안 아군이나 하운드가 적을 처치하면 1초씩 불릿 타임이 연장되고, 최대 15초까지 연장됩니다.
or
더 나은 내일 - 궁극기와 보조무기가 비활성화되는 대신, 의와 협을 시간제한 없이 주무기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모든 무기 관련 업그레이드를 적용받으며, '의'의 탄창 첫 발과 마지막 발은 홀로태그가 발사됩니다.

으어억
지친다

혼란 수류탄 잘못 쓰면 트롤이 될 수도 있겠는데

와 불릿타임
개간지야

잠깐 의와 협을 주무장으로 쓴다고 아 이건 못참지

오...
궁 키고 뒤치나 옆치하는 동시에 팀이 진입해서 쓱싹쓱싹하면 좋겠군

마늘빵 먹고싶다
스파게티 말고 마늘빵만

로보토미에 공식 외전 웹툰이 하나 있는데 그거 보고 뽕차서 아~나도 롭톰 자캐나 내볼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낮잠 잤는데 환상체 자캐 중 한 마리에게 쫓기고 눈 앞에서 걔한테 사람 죽는 거 보는 꿈 꿨어요
신캐 내는 거 꿈도 꾸지 말라는 계시인듯

빨리 신캐 내줘요(철컥

제가 어떻게 제 사랑스러운 아이가 환상체한테 찢기고 트라우마 걸리게 굴릴 수 있겠어요 ㅠㅠㅠㅠㅠㅠ

물론 그게 제맛이긴 한데

그게 맛있는 것을...

내자
내자(기대)

존맛이죠
제 캐가 좀 더 절망하고 패닉하고 손에 물은 안 묻히더라도 피는 묻혔으면 좋겠고
그래도 남들 캐는 몰랑소파에 파묻혀서 손가락으로 코코아잔이나 두들기며 지냈으면 좋겠음(??

>>152 무리잇
하늘과 제 꿈속에서만 최소 3킬을 하신 자캐님께서 내지 말라고 계시를 내리셨는데

>>153 어 저두요
그니까 함께 몰랑소파에 파묻혀서 코코아잔 두드리는 히카루랑 디펜이 주세요(???

>>155 걔네는 제 캐니까 논외인걸요
파크랑 라마쟝 댁에 몰랑이 쇼파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156 제 기준으로는 남 캐니까 해주세요

파크는 무표정하게 폭신폭신 뒹굴며 좋아할 거고
무라마사는 소파 위에서 방방 뛸 것 같다 소파 찢어져 임마

안녕
질문 받아요

몰랑이 쇼파 선물받은 알주캐들 반응

모야 제 기준으로는 다들 남 캐릭이니까 전부다 몰랑쇼파에 파묻어버려요

달새 몰랑소파에 파묻어주시면 인정합니다(?

음음
스카이림 군복은 어떤 느낌인가요 팤주

>>159 그게 뭐죠

달새는 몰랑쇼파 파묻혀서 일하는데요!
몰랑쇼파에서 쉬는건 사서쟝이나 미리내쟝이나 월꿀이뿐이라구요

몰랑

타코야끼 시켰는데 세트가 싼가 단품이 싼가 간잽하는 과정에서 세트메뉴 맛변경을 안 해서 둘 다 오리지널이 와버렸어요
잉잉
제가 슬프니까 님들 이 해시 해주세요

>>162 옛날 군복이요? 아니면 현재 군복?
현재 군복은 러시아 군복이랑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중이에요!

>>163 앉으면 몰랑폭신 쿠션이 느껴지는 소파..?

>>164 부럽다
그리고 귀엽다

으악 귀여워요 미하

>>167 캔디는 파크 군복 입은 거 어색해서 눈 돌릴거 같아요.
그나저나
알겠습니다.

저 국화꽃...
마지막에 주변 사람 전부 죽여버리고 피에 젖은 국화꽃 든 채로 씩 웃는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168 눈 돌리면 시선 따라가서 어색함 사라지게 계속 보고있어 달라고 칭얼거리는...

>>169 ((젠장 호주 취향이잖아))

>>166
파크: 결혼반지
에디: 에고
알두인: 피..?
브록: 에고
라그나: 없거나 돈
시세로: 폭탄, 총
무라마사: 없거나 무라마사

#몰랑이_쇼파_선물받은_알주캐들_반응

알사탕: 같이 앉아요 하면서 파크 끌어당겨서 기어이 같이 앉고 빤히 보고 웃는다.
콘스탄틴: 이건 또 뭐야 하고 한번 누워봤다가 불편해서 바로 일어남
RUNAWAY: 앞으로 침대로 활용한다.

캔디 귀여워(죽음

>>166

알사탕: 식물의 줄기
콘스탄틴: 빛바랜 가족사진
RUNAWAY: 누군가의 머리카락, 혹은 찢어진 옷자락.

>>166
달새,사서 - 없음
월꿀- 애는 상상이 안간다 언제나 사서주의 상상을 벗어나는놈이라서(흐릿
미리내- 에고/돈
작약- 국화? 아마도?

oO(무라마사(인간)가 무라마사(인간) 든 상상함)

>>175 식물 줄기가 무슨 뜻인가요 꽃같은 건가

>>176 삐약이네 손에 뭐 좀 들려줘야 하는데......

(그 무라마사가 사람 무라마사가 아니였어요...?)

달새는.. 욕심도 욕망도 뭣도 암무것도없으니까용 홍홍...

>>177 그냥 줄기만 들고 있는 거요

무라마사: 칼 만든 사람
무라마사: 요도의 이름
무라마사: 캐릭터 이름

(????

무라마사가 만든 무라마사를 들고다니는 무라마사

졸린데 10시까지 잘지말지 고민되네용...

(무라탈트붕괴)

[트리거 주의: 폭력, 유혈, 잔인한 장면 등이 포함되어 있는 독백입니다. 주의해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환담은 지금 이 상황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원래 마법소녀 교육원이 이런 식으로 쉽게 보안이 뚫리는 곳인가? 왜 이곳에 마물이 쳐들어온 거지? 분명, 조금 전까지만 해도 점호를 마치고 잠들려던 차였다. 비명과 사이렌의 달갑지 않은 합주가 건물을 뒤흔들었다.

"정신 차리고 변신해! 이대로 뒤지고 싶어?"

"꺄아아, 아, 으아아아악-!"

"진정해, 소형 마물이니 충분히 우리가 잡을 수 있다!"

여러 소리가 어지럽게 오갔다. 다급하게 변신 주문을 외우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패닉해 비명을 지르는 소녀도 있었다. 환담은 급하게 신을 부르짖었다. 나를 바친 당신께 감히 부탁드리나이다, 힘을 빌려주시옵소서. 팔을 뻗어 손끝에서 느껴지는 금속질을 잡아챘다. 장전은 필요 없었다. 해머를 당기고 그대로 트리거를 눌렀다. 누군가의 머리를 삼키려던 것이 오히려 머리가 터져나갔다. 초록색 점액질이 좁은 방안을 덮었다.

환담, 소녀는, 이 상황 자체가 게임 같다고 생각했다.

인터넷에 흔히 보이는 폭력적인, 누군가를 죽이고 싸워나가는 게임. 빨간 피와 초록색 점액이 유난히 이질적이었다. 잠시 뒤로만 돌려봐도 우리는 아이답게 떠들고 내일을 당연하게 생각했다. 그리고 한순간에 모든 것이 바뀌었다. 환담은 무기에 몸을 맡기며 끊임없이 움직였다. 풍경이 흔들렸다. 무언가를 깊게 생각하지 않고 보이는 것을 바탕으로 해서 다음으로 움직여나갔다. 한평생 안온하게만 살았다. 이런 처절한 생존과는 거리가 멀었다. 들리는 비명소리를 무시하고 벽을 박차 마물의 목 위에 섰다. 그대로 장검을 내리꽂았다. 숨을 고를 새도 없이 다가오는 꼬리인지 무엇인지 모를 것을 향해 슬레지해머를 휘둘렀다. 자신이 무기를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 무기에 자신이 휘둘리는 기분이었다.

마침내 환담이 정신을 차린 것은 모든 것이 끝난 후였다. 모두가 쥐죽은 듯 조용했다. 환담은 이제는 어떤 것이었을지 알아보기도 힘든 시체 위에서 헐떡이는 숨을 골랐다. 다리에 힘이 풀렸다. 주저앉으며 변신이 풀려버렸다. 몸이 무너짐에 따라 초록색 점액질이 얕게 튀어 올랐다가 철퍽 소리를 내며 떨어졌다. 흐느끼는 소리와 겨우 숨을 고르는 소리, 보안에 대해 원망을 늘어놓는 소리들이 잔잔하게 들려왔다. 환담은 흐릿한 시야를 닦을 생각도 하지 못하고 몸을 늘어뜨렸다.

치직, 그때 모두의 귓가에 작은 소리가 걸려들었다. 라디오의 주파수를 맞추는, 아니, 방송을 전달하는 것 같은 소리. 여유로운 박수 소리에 모두의 시선이 단 하나뿐인 스피커를 향했다.

「테스트 완료. 테스트 참여 인원, 총 20명. 사망 3명, 중상 1명. 테스트 통과 인원, 총 16명.」

만족스러운 결과라며 웃는, 티 없이 밝은 목소리에 공기가 삽시간에 얼어붙었다. 사람이 죽었다. 우린 무엇인가를 죽였다. 거기에 만족스럽다, 같은 수식어를 붙일 수 있었나? 우리 모두는, 그러니까, 우리 중 살아남은 아이들은 모두 씻고 잠들 수 있는 새로운 방으로 보내졌다. 넓고, 쾌적했다. 밤하늘은 별이 수 놓여 아름답기만 했다. 사람이 죽고 무슨 일이 일어나도 세상은 아름답게 돌아가기만 했다. 우리 중 누구도 쉽게 입을 열지 않았다. 서로가 뒤척이는 소리가 유난히도 크게 울렸다. 이곳은 이상하다, 고. 환담은 생각했다. 이상한 나라에 오기라도 한 기분이었다. 날뜩한 검을 들고 재버워키를 죽이는 앨리스가 되어버린 기분. 무언가 이상했지만 무엇이 이상한지 콕 찝어 말할 수가 없었다. 환담은 혼란스러운 기분을 안고, 잠에 들기 위해 몸을 웅크렸다.

각자가 각자의 생각에 잠긴 밤은 그렇게 흘러갔다.

뤂주캐들은 다들 디스토피아적이라 눈물이 나는 거에요........

헬로 디스토피아
하지만 생각나는 세계관이 죄다 그런 것 뿐이여요
여담으로....저 장면은 뤂주가 꾼 꿈에서 나와버려서 낙찰

마법소녀 양성은 정말... 끔찍하군...

요즘 강아지가 자꾸 방문을 긁어서 시끄러워서 깨는 것 같아요..

발톱을 깎아줘야 하려나

그래야겠어요

으어얻

기상창!

이상한짤

(?냥짤)

내가 미연시에 이렇게 과몰입할줄이야
어흐흑
어흐흑
갓겜

톡하
그리고 환담이 독백 잘 읽엇습니다
뤂주 세계관답다고 해야하나(??

사서주는 배고픔을 못참고 야식을 꺼냈습니다
가라 컵라면 삠

클하클하모하모하

자기시러요

1시밖에 안됬는걸요 (소근)
컵누들 존맛탱 히히

본스레 가기도 묘한..눌러붙고싶은 기분이다..

그래도 2시쯤...자러가야만...
잡담스레에서 뒹굴뒹굴

2시까지 잡담이나 한다거나요..?
사서주 지금 얼불춤 7분짜리곡 올퍼펙 보고왔는데 감탄밖ㅇ ㅔ안나오더라구요 (끄덕

7분짜리 곡 올퍼펙.........사람...?

세상에는..사람 아닌 사람이 많다...(?)

피피즈 셋 다 고양이로 만들어서 한 자리에 모아두고싶다..
제일 활발한 사서냥 세상 신경질내면서 하악질하는 미리내냥 아무래도 상관없으니 따땃한게 조아 하면서 둘중 하나한테 포옥 붙어있는 달새냥..

달새냥이는 몬가... 성격이 사서쪽에 가까워진 느낌이라 귀여워요...

마지막은 아니었다 철푸덕... 언젠가는 다시 캐입하고 굴릴 수 있겠지

춤하춤하 오랜만이여요 할쟉
현생은 좀 괜찮으신가요

할쟉할쟉

대학은... 붙었고
이제 진짜 현생이 현생할 시간이다...

수고하셨고 힘내십쇼 할쟉

고맙다요요
진짜 잠ㅁ...

노래 짱조아 히히히

춤하춤하 대학붙은거 축하드리고 잘자용!!!

달새냥의 미-래가 사서니까요 (끄덕) 그래도 사서주는 달새가 더 조아 고양이달새는 얌전히 폭 안겨있을거같단말이에오 잘 안기는 고앵이 체고야

팤주도 슬슬 팤바

팤바팤바

모닝송

죠죠 매드는 못 참지

팤주 스위치 없다고 하셨나요?

좋아보이는 곳이 있어서

글엇습니다 스없찐...

헉 검색해볼게요 감사합니다 할쟉

어...........
일단 모하모하에요

안녕하세요!
저도 나머지 타이틀은 그냥 렌탈하려구요..
근데 지역이 달라도 될지 모르겠네요

사하사하 무슨 일이신가요

사서주 회사에서 쪼이셨나요..

설날에 뭐할지 고민중인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게임 잠 게임 잠밖에 떠오르는게 없어서 몬가 자괴감느껴져서요 (흐릿

앗 그냥 설날썰 풀어주세요.

달새하고 미리내는 설날에 쉬겠고.. 아 달새는 자진해서 나와서 일 마저 하겠지만
사서는 애는 쉬는날이 따로 없죠 그래도 다른 애들이랑 설날 분위기는 즐길듯?
작약이는 세계관이 개판이지만 송편은 먹을겁니다 (끄덕) 어떻게든 얻었다고 하죠 모
신캐쟝은 애 직업(?) 특성상 쉬는날이 따로 없으니 평시처럼 보낼테고요

설날에 벼리 한복 입어요..? (문득 궁금)
그나저나 다들 재밌게 노는군요

마찬가지라 몬가 같이 자괴감이..

게임빌리지 다 좋은데 가는데만 2시간 걸리네요....아쉽

벼리는 옷 입혀놓으면 자기가 벗어요
옷 입는거 싫어하는 댕댕입니다 (끄덕)

침대랑 합체해서 절대로 안떨어지는 그런 설날..히히히

설날에 저는 뭐할거냐면

어
음

B&S에 이벤트로 넣을 윷놀이나 구상해야 하나 싶기도

윷놀이요? 뭔가 생각보다 평화롭네요.. 고스톱 칠 줄 알았는데

그야 고스톱으로 도박을 하기 시작하면
총을 꺼내들지 모르는 상황이 올지 모르기에...

고스톱은 이쪽도 칩니다 (끄덕) 설날에는 화투패죠
(달새: 손모가지 딱대라)(월꿀: 이번에는 패 안숨겼다고오오오오)

춤주 축하드려요

캄테하면서 뻘하게.. 그레오니 외형 살작 젊은넛케닮앗을지도
물론 성격은 안 닮았음
진짜 안 닮았음
진짜진짜진짜

고스톱 ㅋ ㅋ ㅋㅋㅋㅋㅋ
스트릭스 밑장빼나요?<

어...
그랬다가 걸리는 날에는

벌칙으로 볼크의 새해 특선 요리를 먹게 될지도 모르기에

와 너무 무섭다 콘

파이선은.. 고스톱 존나못할듯
모양 같은거끼리 맞추라고? 같은 게 없는데?

끄으어
요즘에 왤케 시간이 빠릿하게 갈까요
왜째서...졸업식....??

생기부 확인 귀찮...

벌써 졸업식 시즌이군나...
늘그니는 그런것도 몰루고 살아요..(흐릿)

톡하톡하

이미 졸엊식을 한 곳도 있는데
저희는 이번주에 하네요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가요...ㅠㅜㅠㅠㅠㅠ

그건 그래요 사서주는 아직도 엊그제가 1월 1일같으니까요 (흐릿)
나이..먹어가는게..순식간이야...홀홀홀...

>>232
이해를 돕기 위해 가져오는 그레오니 외형
성격은 정말 조금도 닮지 않았지

덤으로 그레오니 나이는... 카모카테 애들 자체가 15세부터 성인이며 수명도 짧으니까 그거 고려해서 계산해야 할것
그걸 감안해도 노안이긴 하지만
애가 고생을 많이해서 그래

이 타이밍에 등장하는 넛케주

으악깜짝이야 넛케주가나왔어

그리고 위의 환담이 독백도 봤다
애들....행복해야하는데.......

하하하 넛케주가 나왔다

애들....행복해야하는데................

빵냥이

귀여워 -!!!!

야옹

그레오니 보니까 압화이야기 메이사랑 비슷한 타입인 것 같네요.

아... 세상 모든사람이 카모카테 한다음에 카모카테(세계관말고시스템)기반AU 풀어줘야 하는데
세계관 기반도 싫진 않지만 그건 진입장벽이 너무 높으니까
다들 님캐를 어떻게 하면 꼬실수 있는지 친구먹을수 있는지 미움받을수 있는지 죽일수 있는지 알려줘야 하는데
(비틀린 오타쿠..)

압화이야기... 기억해둬야지

다들 영업을 하고 있잖아

근데 진짜?
후
카모카테가?
후우
아
흐으
애정관계에서는 귀엽기만 하던애가 증오루트에서 나를 죽일듯이 미워할때의 그 얼굴이??정말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은 꼭 해야 하는거야

압화이야기=딥다크 프메

아직 프메도 안해봤다
스팀할인때 구매는 했는데
(사기만 하고 안 하는 수많은 게임들 은은히 바라봄)

카모카테 하고싶다... 스팀에 있기만 했으면 바로 했는데...(눈물)

>>252 맞어
다들.. 배반루트의 짜릿맛을 봐야하는데

☆사기만 하고 안 하는 수많은 게임들☆

팤-하

게임해야 하는데 게임을 하기 위한 준비과정마저 귀찮음

어우
감기기운 뭐했다고 또 훅 올라오는 거지
요즘에는 밖도 안나가는데

>>258 (하파 시도)

호하 뤂하

카모카테는 프리게임이야
스팀이 아니라 홈페이지 내지는 블로그에서 다운받을수 있다
스팀보다 접근성 낮아유
한글패치 까는법도 꺼라위키에 나와있음

>>258
아 젠장 뼈맞았어

>>258 아야 아야

조금 있으면 베스타가 온다.. 멘탈 갈릴 준비

그리고 캄테 하게된다면.. 공략 보면서 하는걸 개인적으로 추천
어차피 보고해도 어려움

모하모하

>>261 뭐라고요
아 딱대

☆어차피 보고해도 어려움☆
롭톰이구나(비나전때문에 진행이 멈춘 사람의 발언)

공략지원판 사면 난이도가 낮아지는것도 좋지만
이벤트 다시보기로 이 조건에서 이 선택지 누르면 어케되는지 다 볼수 있어서 좋아
이녀석..... 이런반응일수도 있는거였냐!?!???

톡하
추천 게임들...해봐야지 하다가
매번 핸드폰만 붙잡고 늘어져있어서 그만

점심먹기도귀찮은직딩 등장

클주.. 그럼 잠깐 내 전생의 남편 죽이러갈게
(캄테하러간다는 뜻

>>269 아파요

또 뭐 눌렀을때 정확히 호감도가 얼만큼 변하는지 보이는것도 좋다
이건 인상도창 이용해 계산가능하긴 한데
이놈이 이 말을 했을때 호감도가 이렇게 되는걸 직접 확인하는 감흥이라고 할까
하하 그렇죠^^(뒤론 호애도 떨어짐)
어유 너 진짜싫다(호애도 떨어뜨리면서 호우도 올라감)(섬세한 감정변화!!)

>>>>잠깐 내 전생의 남편 죽이러갈게<<<<

그레오니 살해는... 강추니까
죽이면 백퍼 감긴다 앵스트존맛

클바클바

킹치만...이미 고삼을 거치며
있는 체력 없는 체력 다 동나버린 뤂주인걸

하긴 고삼끝나면 없던 체력도 바닥나지.....
그땐 어떻게 살아있었지

커미션 누구로 신청하지..

.dice 1 3. = 2

콘탄인가..

앵스트 좋긴 하죠
해보고 싶지만 뭔가 컴퓨터 키기는 싫은...이건 뭐지
쓰레긴가

oO(알주 돈 되게 많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분명 수능 끝나면 하고싶은 거 다 하고 살겠다고 마음먹는데 정작 수능끝난고3이 되면 핸드폰밖에 하는 게 없어지는 기현상

여담이지만 환담이는 아직
생김새도 제대로 못 정했다
고민 중...인데 일단 무기의 마법소녀 환담이다미

>>280 저 저렴한 커미션만 신청하고 있어요..

커다란 무기 들려주세요
작은 아이가 커다란 무기 들고 싸우는 거 취향

대검이라던가 해머라던가

머 검 조 아

수능 끝나고 나면 할게 없어지는 마법★

호롤롤롤로한 기분이다 묘하게 심심하네용

저도 대검이나 슬레지해머같은 거 좋아요
바주카도 들리고...암튼 그럴 예정

>>바주카<<

세..상...멋있ㅇ...

바주카 최고야
와 해방이다

다음에 살 스위치 게임은 스카이림이다(음)

뭐 무기라고

>>290 그래픽은 좀 후진데 그래도 강추드려요(끄덕

>>292 파크 세계관인데 그래픽이 뭐가 중요한가요.

개 쩌는 커미션을 발견함 -> 가장 최근 기록이 작년 9월
진짜 쩌는 커미션을 발견함 -> 외주용 아니면 안받습니다 ^^

후...우............

>>293 웃
우웃

사서주 힘내시길...

개안습니다..어차피 커미션은 멍때리다보면 가성비 좋은게 나오니까요 (끄덕) 봐둔것도 몇 있구..

그러니 캐릭터들 호불호 갈리는 음식 주면 먹는지 물어볼래요 캐릭터들 오이하고 가지하고 회 잘 먹습니까

회는 대부분 먹을거 같고
오이도 뭐 몇명 말고는 다들 먹긴 먹겠고
가지는 먹는 사람이 좀더 적을듯

>>297 셋 다 안먹는 캐릭도 있나요!

사서주네는 작약이가 가지는 으 조금 그래요 거릴테고
피피네는 다 잘 먹고..

>>296
알사탕-주는 사람이 파크라면 군말 없이 먹는다. 친구가 준다면 너 내가 이거 싫어하는(좋아하는) 거 알고 준거야? 호불호 따라 화내거나 고마워하거나.
콘스탄틴- 이런 건 내가 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면서도 그냥 주는 대로 받아먹는다.
RUNAWAY- 빵도 알게 된 지 얼마 안 됐을 정도로 음식에 무지하다. 그래서 호불호도 아직 없을 것 같다.

콘탄이한테 라따뚜이 해서 줘보고싶다.. 되게 잘 먹을거같은 느낌

>>300 라따뚜이요? 채소듬뿍이라서 좋아하겠네요!

오이 - 다들 잘 먹는다
가지 - 안 먹는 애들 반 먹는 애들 반...?
회 - 라그나 빼고는 다 잘 먹을덧

카모카테 깔았다 두근두근

>>301 호박 토마토 가지.. 였죠 (끄덕)
해주고 싶은데 생각해보니 줄만한 애가 없어 사서주네 캐릭중에 (쥬륵

>>302 엥 라그나 회 못먹나요..?

>>303 중세에 살고있어서 회에 선입견이 있...

>>304 아앗 중세라면 킹쩔수없지
회 대신.. 어.. 고기 구워주고싶다

>>298
셋 다 안먹는 캐릭터라

음
다들 저 중 적어도 하나씩은 먹을거 같아서 없을듯

구운 초밥을 먹여보고 싶다

토치로 겉에 살짝 가열해준 그런 초밥

아

초밥 먹고싶다

코주 초밥 좋아하세요?

초밥 못먹습니다

없어서

>>310 흐흑.. 코스트코에서 사서 드시면..?

회원증이 없어요...

그렇다고 코스트코 회원증 발급받아서 가기에는
자차가 없다보니 또 그거를 쉽게쉽게 가기도 뭐시기하고 요새 수입도 불안정하고...

눈물이
난다

지금 상황도 그러니까요.. 힘내세요..

카모카테 너무 재밋다
히힉

다음엔 압화이야기도 해보세요

압화이야기...(메모메모)

넘 졸리다...

아이고난1

집!!!!!

수고하셨어요. 사서주!

감사합니당!!!!
알하알하 저녁드셨나요!!!

네. 새우깡 먹었어요.

저녁이요 이 쌔럼아

새우깡은 밥이 아니에요....
넛하넛하

사-하

정모전엔 시은이 엔딩을 내겠다는 일념하에 독백 세번 플롯 한번 갈아엎은 넛케주 등장
이 말을 하는 이유
엔딩 독백 퀄이 구려도 그러려니 하시오

배부르면 밥입니다!!

맞아. 이런 걸 봤는데
중년캐들 어느쪽인지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30대를 중년이라고 볼 수 있나) (월꿀 미리내 바라봄)

넛케도 아저씨라고 하니까?

가드너는 1번 청금석씨는 1+3

킹치만 넛케네 동네는 평균수명이 낮은걸 대충 70이면 죽는다고
심지어 그건 버려진 도시가 이상한거다
바깥출신인 코드는 평균수명을 90으로 알고있음

>>331 오.. 조금 예상은 했어요! 코드가 중년이 되면 2번처럼 그냥 무시할거 같고..

가하

버려진 도시는 '일찍 죽는다'도 없잖아 있지만 '빨리 늙는다'도 꽤 있지
리얼에서도 노화가 좀 빨리오는 나라들은 30대때부터 흰머리 나고 그러니까

어쨌든 넛케는 고백받으면 일관되게 상대방한테 사람보는눈좀 기르라고 한다
씨큐한테도 그랬지 아마

아 따로 말했어야 하는데

사서도 일단은 만살 넘겼으니 중년으로 치면..

사서는 1
미리내는 3
월꿀이는 5

사서하고 월꿀이는 장난조일테고 미리내는 진짜로 짜증을 담아서 말하는 차이 정도?

(알가락질)

☆사서도 일단은 만살 넘겼으니 중년으로 치면☆
(모르본다)

저는......중년캐들이 저러면 꼭 추근덕대고 싶은 병이 잇어요 아! 귀엽다!

이ㅣ 망할동네는 어제오늘 왜 눈이 오고 난리인지 손이시려워 죽ㄹ것다 톡하쫀하쫀저여요

모-하
씨큐는 뭐 사실... 일관적으로 연애상대보는 눈은 없긴 했다
똥차콜렉터

모르는 무슨 반응인가요 +ㅁ+

백하백하가하가하!

사서주쪽도 오늘 퇴근하는데 눈내리더라구요..
히히 내일 출근 어쩌지

에드가: 1번이거나 5번...? 5번을 주로 하다가 가끔 저 듣는 말이 너무 진심으로 들리면 1번

신더(32살인데): 3

☆똥차콜렉터☆
ppt걔
커피 걔
초등학교때 걔
문어다리 걔

넛케

백하사하가하넛하알하ㅏ

맞다
미리받은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으로 소주 초콜릿을 받앗는데
알콜러버캐들한테 술이라고 주고 싶고....
노알콜디저트러버캐들한테 초콜릿이라고 속여서 주고 싶다
한입크기인데 쏙 넣고 씹으면 안에서 소주맛나는 뭔가가... 흘러나온다 진짜 소주맛나는!!

☆소주 초콜릿☆

백이 주자

그러고보면 씨큐는 넛케보다도 나이가 많은데 전혀 중년취급은 아니지
이건 망한 차원 자체가 세계의 시간이 흐르고 있는건지 아닌지 체감하기가 어렵기도 하고 씨큐가 이차원 저차원 다녔다보니 뭐랄까 차원 상대성... 어쩌구라고 할까 여러모로 시간의 흐름을 평범하게 느낄 일이 적었음

뎁하뎁하

소주 초콜렛
와인 초콜렛같은건가 (?

백-하

>>341 모르...
중년취급하면 일단 킬따고 시작할것같고
평범하게 고백하면 그거 추천 안한다고 할것같다

그러고보니 곧 발렌타인데이잖아
아저씨! 듣고 있지!!

백이주네도... 중년이 있었구나
셈씨...34세....는 모르겟고 다소원씨와 포피씨..... 다소원씨는 저기 없네요 포피는 2일듯 개무시빔 사실 포피씨는 노년인데

역시 죽여주는() 모르가나님

아저씨! 발렌타인 알아?????

>>346 백이한테 소주 초콜릿이요.....??? 상한걸 선물받은걸까 아냐 선물인데 상한걸 주셨을리가 으아아 이게 무슨맛이지....!! 초콜릿은 맞는 거 같은데...!!! 하고 잇을듯하내요

>>일단 킬따고 시작<<

사서쥬는...9시까지 자다올게오..
늙으니까 눈 오면 몸이 피고내..

저쪽 차원에선 한달지났는데 이쪽에선 5분 지나있고 그런걸까

뎁-하
☆발렌타인 알아☆

사-바

소원이는 뭔가 어른보다는 성인이니까

사-바
꿀잠 줌셔요

>>3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큐트(

덤으로 씨큐는 병아리 만쥬 받고 계속 넛케에게 무슨 답례를 줘야하나 고민했다
고민하고
고민하는 사이
시간이 너무 흘러버렸다

>>356 뭐시여

소원이 그래도....5n년은 살앗을텐데 물론 그중 10분의 1 가ㅇ량을 제외하고는 쥭은상태이긴 한데요

씨큐라는 이름이 들어가는 술이라던가

아저씨가 발렌타인을 안다고 하면
왠지 술 이름일 것 같단 말이여

미하

>>360 >>그중 10분의 1 가ㅇ량을 제외하고는 쥭은상태<<

>>358 뭐야 귀엽잖아

>>361 그르네
발렌타인 아냐고 하면 술얘기하고
발렌타인 데이 아냐고 하면
어 의외로 아네

우리 스레에 저 어른스러움에 넣을만한 캐가 누가 있을까...
성인스러운 캐는 열라 많이 생각나는데
일단 지금 떠오른건 성인스러움 클레리 어른스러움 시어도어

백이주네는.... 분명 다 성인인데 성인같지가 않네요 머가 문제니 애들아

넛케
아는구나
의외인데(?

>>성인스러움 클레리<<

코드는 성인된지 2년은 지났는데 아직도 성인스럽지 않아
뭐가 문제지

왼쪽: ♯include <stdio.h> 오른쪽: 체스터 린든 뭐 이런것도 생각남
코드놈
뭐라는거임
막살아도 됨
체스터 린든
<(본인아닙니다) 부정함

성인스러움 루나쟝 어른스러움 프렛

>>3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코드는 명칭이 코드놈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뤂하
루프주네는 어른스러운 캐릭터가 있구나
부럽다

성인스러운 캐는 많아도 어른스러운 캐는 없군

모하모하

파-카

역시 코드랑 체스터는 다른 캐릭터가 아닐까
시은주는 사실상 8캐주가 아닐까
왜 이리 많아 역시 빨리빨리 엔딩들을 내버려야

팤하

맞다 스텔라는 이번달안에 엔딩 내버리겠다
굵고 짧게 굴리겠다고 한 다짐을 까먹고 있었어

뭐 스텔라 엔딩

뭐라고
ㄴㅇㄱ

다시 5캐주도 돌아갈것이다
뭐야 그래도 많잖아

코드 클리파엔딩 언제나요

넛케주가 캐를 줄여도 내 캐보다 많다

미하
뭐야 그런엔딩 생각 안해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하모하

뭐 스텔라 엔딩(충격)
그 안에 시세로로 만나야 하는데

뱍이쥬도... 시든꽃네 봄이 오기전에 완결낼테야
스텔라 한번밖에 못만나봣는ㄷ 아이고

스텔라는 애초에 힐링용으로 잠깐 굴리려던 캐니까
여기서 굴리기엔 너무... 대단한 캐다(반어법)

빌런캐 오너가 빌런캐로 힐링을 하는 평범한 모습이다

유즈베를 죽이고 불멸을 얻는 콛

(힐링이 킬링이고 킬링이 힐링이지 짤)

즈베는 그래도 정정당당히 싸워줄것 같은데
유에는 죽기 직전에 상대를 세피라로 승격시켜버릴것같다

오히려 좋아

역시 유에

끄윽
운동하기 싫지만 자세가 아작나 있어서...어쩔 수 없다

뭐랄까
루나는 하도 환경이 파탄나서 어른스러워 보이지만
아직 꼬맹이인 채로 어른이 되어버린 거고
책임에 짓눌려서 그렇지 그런거 없었으면
철없는 어른이였을 것
J어쩌구도 강제로 어른이 된 케이스고
프렛은 유일하게 사랑받아서
사랑을 제대로 주는 방법을 알고 있는
어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고보니 루나쟝이랑 j어쩌구도 독백
써야하는데
으아아(과제를 미룬 자의 최후

뭐 독백

루나쟝 속내 근황토크랑....몇년 지나가버려서 드디어 10살 어른이 벗어난 J어쩌구랑........써야하긴 합니다....오늘 둘 중 하나라도 써놔야지....

제제 드디어 무럭무럭 큰다
와!!

제제가 컸다고(두근

오자마자 팔고 싶은 게임은 처음이에요.

잠깐... 잠 와서 리타합니다
우웃

그러고보니 도솔이가 에러 얼굴 본 첫번째 사람이겠구나

시은주도 잠깐... 리타

기력업는자들같으니
(자기소개)

으어억

시간은 빠르게 흘러갔다. 3번의 생일이 지나고 소녀는 13살을 지나 14살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소녀는 많은 정보를 빠르게 흡수해나갔다. 그러나 C섹터의 권한으로 접근할 수 있는 정보는 제한적이었다. 소녀는 때때로 갈망을 느꼈다. 이 정도가 아니라, 겨우 이따위 것이 아니라, 더 깊이 무언가를 배우고 싶었다. 소녀는 10살의 나이에 알 수없는 곳으로부터 받았던 종이들을 들키지 않도록 소지하고 다녔다. 그것은 소녀가, 이곳의 아이들처럼 멍청한 머저리가 아니라는 증명서였다. 선생님들로부터 '분명 이 섹터보다 위에 속해야할 아이인데 어째서 여기에 있는 걸까', 따위의 말을 들을 때마다 소녀는 나도 안다, 고 답하고 싶었다. 소녀는 겨우 이런 곳에 속할 사람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곳을 벗어날 수 없었다.
지나치게 순연하기만 한 자신의 친구를 둔 채 가버릴 수는 없었다.

아니, 그건 차라리 시한폭탄을 곁에 두고 보는 기분과 흡사했다. 소녀의 친구는 여즉 그 무엇도 기억하지 못했다. 기억하지 못하는 것 그 자체는 별 문제가 아니었다. 오히려 잘된 일이었다. 다만, 소녀의 친구는 그 모든 것을 쌓아두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언젠가 터뜨릴 것처럼 말이다. 소녀의 친구는 매일밤 푸른 하늘에 대해 떠들어댔다. 어느날은 기계를 붙잡고 그 설계에 대해 고민했다. 방마다 놓여진 간단한 시계를 조립하고 분해하기도 수번이었다. 시계, 다음에는 조금 더 복잡한 것, 더 복잡한 것. 망가뜨리거나 고치기도 여러번이었다. 소녀는 불안감의 출처를 도저히 알 수가 없었다. 만약 소녀의 친구가 기계에 재능을 보인다면, 잘 된 것이 아닌가? 오히려 재능을 발견해 같이 더 위로, 향할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무언가 달랐다. 소녀는 그것을 정확히 짚어낼 수가 없었다. 혹은 방관하고 있는 것인지도 몰랐다. 어예 모르는 게 아니라, 알면서도,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해서. 애초에 정보도 없었다. 간단한 비행기구를 만들 설계도를 그려도 재료도 없을 것이다. 불가능했다, 적어도 이 안에서는. 소녀는 손톱 끌을 잘근잘근 씹었다.

불가능했다.
그래야만 했다.

제이독백 두근두근
뭔가.. 탈옥이라는 보컬로이드 곡도 생각난다

https://youtu.be/nEJ-m6KNddI
요곡

사실....그 곡 시유 버전 듣고
중간 내용 짠 거 맞습니다
시유 버전 조교 잘하셨더라고요

시유 조교 버전!

또준님 조교 좋지이
그나저나 이미 들었던것이군

이미 들었단건 루프주가 이미 들었었구나 라는뜻
피곤하니 말이 엉망이구먼

또준님 조교는...신이다
전에 잡담방에서 추천받아서
들었던 것같은데 말이죠

일단 내일은 일찍 일어나야 해서 톡바톡바
다들 좋은 꿈꾸세요!

루-바

제제 몬가...쎄하다

루바

이성은 이제 애정루트 탔으니까 배반도 해야지? 하는데 아이고 어케 배반해요 아이고 과몰입한다ㅡ !!!!! 으아악

루바루바

반전 시스템 써먹어보고 싶은데 차마 할 수가 없다
나는...해피엔딩이 조아

해피해피해피나루
팤하클하

으어어억
총...

총

사하코하미하

미하팤하코하

비하고 눈이 섞여내려서그런지 천둥도 치네요
겜하다가 화들짝놀랐네 증말

밖에 천둥치나요...?
날씨 왜이래

지금은 안치는데 아까는 갑자기 번쩍 하더니 천둥치더라구요
처음에는 간판이라도 떨어진줄알았어요..

지구가,,, 화낫나바

그럴만도 하죠

ㅈ간녀석들 ㅜㅜ

할게
없
다

사서주도 카모카테 하쉴..?

사서주는 몬스터를 때려잡으면 돈과 템을 주는 게임을 조아해서요...

몬스터를 때려잡으면 돈과 아이템을 주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426 그렇다면 -메- 는 어떠신가요(?

다들 주무시나?

모
닝

클하모하

모냥이

모멍이

모참새

뜬금없이 생각났는데 랑댕이는 질투 많을 것 같은 느낌. 좋아하는 사람이 제3자하고 대화하고 있으면 옆에 슬그머니 와서 관심 가져줄 때까지 바라보고 있을 것 같음
랑댕이는 자기가 되게 집착 안 하는 편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으ㅏㄱ
악
악
귀여워
으아

새벽에 나간 멘탈이 돌아오지 않아요.

괜찮으세요 알주..?
으 오늘 날씨 따땃한편인데 발하고 발목이 시리네요

내택배...

어 윗분 독백 잘못쓰신것같은데 혹시 잘못 스루한거면 말씀해주세용

오피셜주 낼름
어그로니까 신경 ㄴㄴ

참게서만 보이더니 상판에도 왔구먼

그보다뉴비입니까혹시핥아도됩니까

뭐라고 신입(불쑥

네 피아노주입니다 피아노 버리고 왔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445 핥쨕

헐
동네사람들
여기
봐
뉴비야

??먹는거아니여요 지지 지지 ㅋㅋㅋㅋㅋㅋㅋ

>>448 (물고 빤다)
판단은 넛케주가 한다

>>449 어 어이구 격한 환영 감사합니다 제리인사

으으윽 신선한 뉴비랑 놀고싶은데 밖이잖아
혹시 질문 있으면 그거라도 받슴다

안녕하심까 오피셜주
나는 주나 CQCQ 가드너 청금석 카밀 ERROR 등을 굴리고있는 줄여서 가C주야
모르는게 있으면 언제라도 잡담에서 질문하고
웹박수에 질문해도 되고
위키도 활용하면 도움이 되고
본스레에서 #달고 질문해도 되고
뉴비는 아무튼 상판룰 어긋나는거빼곤 다해도 돼
핥는다

헐 그러면 질문 하나만요 혹시 캐릭터 개수 제한 있나요 여기

ㄴㄴ

>>454 본인이 감당할수만 있다면 제한은 없다
당장 넛케주도 7캐주인걸

>>452 저도 반가워요 가C주님!! 잘부탁드려요

7캐ㅋㅋㅋㅋㅋㅋㅋ 아 감사합니다 마음껏굴려야지

본인이 감당할수 있다면 된다2222
때때로 얜 더 못굴리겠다 싶은애는 내려도 된다
여기 사람들 부캐늘리기 왕좋아하고 말이지

큭
뉴비가 나보고 잘부탁한대-!!!!

뭐라고 신입이라고? 피아노주라고? 헐 세상에 이게 얼마만에 보는 신선한 신입이야 반가워요 환영해요 무서워하지 말아요 해치지 않아요

>>460 악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 환영 감사해요 저도 반가워요

뭐 신입이라고 할쟉할쟉할쟉

신입 좋아

4장. 붉은 보랏빛 situplay>1596246350>31

* 가스라이팅과 살인에 대한 묘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이는 집 밖을 나서 본 적이 없었다. 사람들에 눈에 띄지 않도록 조심해야 했기 때문에, 집에서조차도 외부의 인기척에 몸을 숨겨야 했다. 길을 알 리가 없었다. 다만 날이 맑을 때 보이고는 하던 제1 요람의 벚나무가 눈앞에 있을 때, 하늘이 연분홍빛으로 보일 때 지금 있는 이곳이 제1 요람이라는 것은 알 수 있었다. 낯설기만 한 일들이 하루도 채 되지 않는 시간 안에 벌어졌다. 눈물이 나오지 않는 이유였다. 현실이라는 감각이 없었다. 제1 요람의 대장은 안아 들고 온 아이를 자신의 집에 내려놨다. 당신이 그 아이라면 무슨 말을 하겠는가? 아이는 제1 요람의 대장에게 물었다.

“엄마랑 아빠는요?“

그리고 당신이 제1 요람의 대장이라면 무슨 말을 하겠는가? 제1 요람의 대장은 아이에게 진실을 가르쳐주었다.

“죽었어.”

네가 죽였지. 네가 피운 그 꽃이 너희 집을 무너뜨리고, 네 부모를 죽였어. 네가 저지른 일이야. 넌 나쁜 아이야. 네 부모는 너를 참 아끼고 사랑했는데, 넌 되려 그들을 죽였구나. 참으로 못된 아이지. 부모를 죽이다니, 괴물과 다를 게 없구나. 부모가 네게 그 꽃을 선물해주었는데, 넌 그 꽃으로 부모를 죽였어. 네가 꽃을 피웠잖아, 맞지? 난 제1 요람의 대장이지만 우리 요람의 그 누구도 그런 재주는 갖고 있지 않다. 죄다 농사꾼인데, 그렇게 한순간에 식물을 키우는 능력은 없어. 그렇다면 네 부모가 그랬을까? 네 부모가 스스로 꽃을 피우고 집을 무너뜨려 죽은 걸까? 그럴 리가 없지, 그럴 리가 없어. 네가 죽였어. 네가 죽였단다.

제1 요람의 대장은 아이에게 계속해서 진실을 알려주고, 되새겨주고, 속삭여주었다. 웃을 자격이 없다고 알려주고, 행복해서는 안 된다고 되새겨주고, 죄책감을 잊은 것이냐고 속삭였다. 그리고 죗값을 치를 방법을 알려주었다.

사람을 죽인 죗값을 사람을 살리는 것으로 갚아나가야지. 그렇게 한다면 네 부모도 널 용서해 주실테야. 하늘에서 너를 웃으면서 기다려주겠지. 네 재주로 사람을 죽였으니, 그 재주로 사람을 살리는 거란다. 오, 걱정하지 말렴. 내가 도와주마. 난 너보다 오래 살아본 어른이잖니. 아직 어리고, 그 고사리 같은 손으로 부모를 죽인, 작은 여자아이에 불과한 너를 내가 도와주마. 걱정 말렴. 사람은 제대로 먹어야 살아갈 수 있단다. 네가 거대한 꽃을 피운 그 재주로, 농작물들 또한 쑥쑥 자란다면 다들 먹을 것이 부족하지 않을 거야. 할 수 있겠지? 사람을 죽일 만큼의 꽃을 피웠는데, 감자 싹 틔우기를 못할 리가 없어.

제1 요람의 대장은 아이가 죗값을 얼마나 치렀는지 알려주는 것도 있지 않았다.

오, 세상에. 이럴 수가. 큰일이야. 네가 꽃을 피웠을 때, 제2 요람의 공장도 하나 무너졌다꾸나. 공장은 훨씬 커다란 건물이라는 것을 알지? 그 건물이 무너져 다른 집들도 덮친 모양이야. 너 때문에 죽은 사람이, 네가 셀 수 있는 숫자보다 크구나! 더 열심히 해야 하지 않겠니, 작은 괴물아. 양귀비 새싹과 다름없구나. 네 원래 이름은 이제부터 잊으렴. 네 원래 이름은 사람들을 죽인 괴물의 이름이라기에는 너무 사랑스럽구나. 네게 포피라는 이름을 주마. 포피는 양귀비라는 뜻이란다. 꽃의 이름이지. 마약이라는 나쁜 약의 재료로 쓰이는 꽃의 이름이란다. 꽃인 줄 알고 키웠더니 죽음으로 이르게 만드는 게, 꼭 너와 닮지 않았니? 하지만 걱정 말렴, 작은 괴물아. 포피야. 네가 열심히 죗값을 치르고 착한 아이가 된다면, 다시 원래 이름으로 너를 불러주마.

아이의 이름은 포피가 되었다. 나의 이름은 포피가 되었다. 0장에서 말한 나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다면, 아이가 나라는 것을 위 문단에서 이미 알아챘을 것이다.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은 아닌 가까운 옛날에 내가 어린아이였던 시절의 이야기다. 나는 그때부터 쭉 제1 요람에서 농작물들을 키웠다. 사람을 만나지 않았다. 나는 괴물이니까. 병든 농작물을 건강하게 키워내고, 아직 수확하려면 먼 농작물을 키워냈을 뿐이다. 날마다 똑같게 지냈더니, 시간은 흘러간다는 느낌도 없이 지나가 버렸고 내 키는 한 뼘도 크지를 않았다.

헉 신입이라구 머라구 쫀하톡하쫀오후여요 신입둥가둥가여요

독백이 귀엽다
(?)

oO(ㅇㅖ?)

>>464
제1 요람의 대장은 아이가 죗값을 얼마나 치렀는지 알려주는 것도 잊있지 않았다.

맞춤법검사기 가만안둬----!!

나쁜 꽃이라서 양귀비라니

예뻐서 양귀비가 아니었군

맞습니다 예쁜건 알바아니고 위험하다는 점때문에 포피는 뽀-삐가 되었다

☆예뻐서 양귀비☆
킹능성 있는데

포피 해피엔딩 기원하면서 숨참는다 흐읍

모하모하톡하톡하
쓰으으읍 맘에드는 커미션 발견했는데 목줄산책이야 으으으윽......

(독백 보고 구석에서 울고있음)

포피는...... 예쁜가? 저도 모르겟습니다 포피 스스로는 괴물같은 외모라고 칭하네요
포피는 톡방에서도 가끔 이런 말했지만... 포피와 닮았다 = 괴물과 닮았다 로 받아들여서 자기랑 닮으면 이상한 거고 안 닮아야 정상이라고 받아들입니다

해피엔딩 숨 안참으셔도 됩니다 숨쉬어 후하
울지말아요 별로 안...안슬퍼

안과 안슬퍼 사이의 ... 는 무엇인가요 (흐리잇)

포피는 모럴이 빙글넹글하다기보다는........ 모럴이 생ㄱㅣ기 전 상태랑 가깝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백이주도 조금 머뭇거리셨잖아요.....(우럭)

과거에... 슬펐다
현재는 슬프지 않다
현재가 중요하지 않갯ㅇㅓ요 하하하하하ㅎㅏㅎㅏㅎㅏ

미래는요 (빤히)

나
울어요
으앙 8ㅁ8
저 나쁜놈은 왜 우리 포피한테
왜애

해피엔딩입니다
백이주는 해피엔딩을 좋아해서
영화도 히어로물이랑 디즈니 지브리 이런류만 보니까요

그래서 다음 신캐는 해피하지 않은 엔딩 가져올거야

백이주 새드배드엔딩 압수

뤂하뤂하

해피엔딩이라니 다행이야 (급빵긋)

사서주는 20분 뒤면 퇴근이니 퇴근의 요뎡 닉네임 달아야겠어요 후훗

메리배드엔딩은 압수안당햇다 난모른다 흐하하하

복작이복작이하구려 사하뤂하팤하미하코하쫀하톡하쫀저여요

퇴근 미리 축하드려요!

>>484 메리배드엔딩은 캐는 행복하니까 된....건가..?

>>다음 신캐는<<
ㅖ?
메리배드는....뤂주도 좋아하긴 하지만.....

일단 톡하톡하여요

마자요 캐는 행복하니까 됏지 ^^

캐릭터들 햄버거집 보내면 무슨메뉴 먹을지 궁금해졌다
그러니까 풀어주세요 버거킹이건 맥날이건 창렬터치건 어디건 상관없쓰니까요 (끄덕

백이주는 콰트로치즈와퍼 먹고 싶어요<?
백이는... 수제햄버거집 가지 않을런지 그 산쌓인 햄버거
티콘이는 ... 햄버거보다 감튀를 좋아하는 티콘이 케이준프라이 냠
셈씨는... 제일빨리나오는거(일가야함) / 제일비싼거(사실메뉴잘모름)
소워니는... 하늘나라에는 그딴거업다
포피랑 네스트는... 망한 세상에는 그딴거업다

아냐 객관적으로도 캐가 행복하게 해주세요 으악

파크: 빅맥인데 캔디랑 같이 가면 캔디가 먹자는 걸로
알두인: 패스트푸드 안 먹을 것 같고...
에디: 비프팡팡(?)
브록: 비프팡팡22
시세로: 그날그날 다름
라그나: 중세인
무라마사: 치즈버거

띠드버거ㅓㅓ

>>하늘나라에는 그딴거업다<<
>>망한 세상에는 그딴거업다<<

으아악 사주고싶다 으아아악 버거킹 새로나온 고기 4개들어있는 그거로 사주고싶다...
백이 몰 좀 아네요 수제햄버거가 진리죠 지갑은 쪼오끔 아프지만...

>>491 뭐 미스트랑 에즈가 띠드버거 애교해준다고요(선동)

티콘이는 감튀 더 좋아하는구나
몬가 의외

>>493

루나야 뭘 가도 잘 먹을테고..사싱 루나주가 잘 모른다
프렛은 햄버거를 먹나? 차라리 수제햄버거집은 갈것같기도 하고
J어쩌구는 망한 세상에 그딴 거 없다 하핫
환담이는..평범한 10대 취향 아닐까 싶긴 한데 맘터 치즈감튀나 아무데나 패티 두장짜리(?(흔한 먹성 좋은 학생1

소워니 그래도 가끔 하늘나라에서 인간세상 구경가니까요 < 술사러가는거임
백이... 카페 점장님인데 지갑이아프겠어요 점장님 저도 좀 사주세요

>>495 으악 안하겟쏘 닷씬 안하겟쏘

망한 세상 캐들 왜 이렇게 많나요 으악(우럭
햄버거 꼭 보내줘야지.....

>>494 티콘이...... 몬가 메인메뉴보다 사이드를 더 좋아합니다
회보다 콘치즈 / 햄버거보다 감튀 / 팝콘보다 나쵸 / 피자보다 치즈스파게티 < 요런느낌

그래 애들아 알았다 햄버거 가게를 차리면 되는거지 소부터 잡아오마 기다려라

회보다 콘치즈라니 맛잘알

하하 사서주는 회사를 떠나 집으로 향합니다 속세에서 데굴데굴 굴러다닐거야 꺄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

※정정: 루나쟝 생각해보니까 뭘 먹지를 않는다
능력이 뒷받침되는 극단적 생태주의자...??

>>499 아 뭔지 알 것 같다
티콘이는 사이드만 시켜도 좋아하나요 사이드만 시키면 안 먹는 파인가요(?

사바사바

>>501 (루나쟝에게 먹을거 보내기)(메모)

사서주 축하한다는 의미로 사축이라고 적을랫더니 그 의미가 그 의미인것처럼 들려서 그만
축하드려요 떼구르르륵 (굴려드림

프렛쟝 백이랑 손잡고 놀러다니자 같이 베이킹도 하고 수제햄버거집도 투어다니자

>>502 티콘이... 사이드만 시켜먹는 쪽입니다 엄마손길가서 감튀 큰거 한봉지만 사먹을 기지배

>>503 거 육류 생선류 빼고 채소류 정도는 받아주지 않을까요
아마도

축하드립니다 사서주
안전귀가하시길

루낫쟝... 셈씨가 요리해주면 먹나요? < 셈씨가 요리를 하냐고요 조르면 해주겠지 음식이 나오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504 와 좋다
프렛쟝 백이네 카페에서 일일 베이킹 알바하면 안되나요(?

>>507 완전 열린문인데요
다만 프렛쟝이 귀신을 볼 가능성과 / 도깨비 이야기 같은거 믿으면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이게 됩니다 쨔란~

>>504 티콘이 귀여워
만날 때마다 감튀 사주고싶다

>>505 뭐야 육류랑 생선류는 왜 안 먹어요....

>>506 셈씨가 해주면....감동해서 먹지 않을까요
뎁이 주는 것도 잘 받아먹고 그러니깐
내 새끼 편파 심한 것 좀 봐

>>509 뿝!! 하고 거절합니다 슛-빠 패-숀 뫄-뒐 에게는 너무 고열량 음식인거시야 물론 먹는다 <?
>>510 셈씨....... 루나씨한테 좀 잘해봐요

백이랑 프렛이 같은 카페에서 일하고 있다면

까마귀놈은 그 천국에 가고싶어서 탈영을 각오하겠군

6시정각에사무실로통화거는거래처한테는 탈모빔을 쏴줘야하는데

>>508 톡방이 있으니까 믿지 않을까요
애초에 미네르바네 상점*에 있으면서 볼거 못볼거 다 봤고...

*미네르바의 상점: 간절한 소원이 있는 사람 대상으로 이어지는 상점. 대가를 받고 소원을 이뤄주는 물품을 주지만 원숭이 손처럼 작용할 수도 있고 알맞게 이뤄질 수도 있다.

>>511 결국 먹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콘이가 귀여워서 죽었다

>>513 (토닥토닥

코하코하

>>512 탈영하기 전에 카페와서 놀다가시길 바랍니다
>>514 이매망량 친구들이 조잘조잘 말걸겟내요 믿으면 보이는 친구들~~

>>509 지구랑 생명 생각하는 맘에서?
온오프는 되지만
가뜩이나 별별 것들의 말도 다 들을 수 있는데
지나치게 잔인하게 도살당하는 거 보고
일종의...극단적 채식주의자??같이 되어버린 루나쟝

코하

톡하
으 저녁이 꽤나 느리게 오는군

사서주...힘내세요....

>>516 프렛 당황해서 어어? 거리다가 하나하나 답해주고 있겠네요
상상만 해도 뭔가...포카포카 귀여운 장면이네요

>>517 앗앗...루나쟝...

>>520 그래도 누구한테 강요는 안한다고
애초에 본인한테만
이상하게 모럴 기준 높은 놈이라

>>515 담부터는 안먹어쥴거양!!!! 하고 먹는것이야 뇸념
>>519 맞와요 백이네는... 세계관 자체가 포카포카하지요

사서주네 거래처 뚝배기 조시마시길,,,

포카포카 좋지요
힐--링

>>521 루나쟝 너무 자신에게만 엄격한 것 같아서 눈물이 나는 거에요...

>>522 이번이 마지막이라면서 계속 사줘야지 히힉

그렇게 뒤늦게 온 피자를 코주는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백이주도... 저녁........(알바끝나고 집가근중.........)
지하철을 경험해보지 못한 칭구들에게 만원지하철 시루떡체험 해주고 싶다

>>524 선해야만 자신이 존재할 가치가 있다고 믿는 녀석이니까요...:3c

코하
맛있게 드셨으면 됐다

으악 지옥철

조심조심 집에 안전히 도착하시오

만원지하철...
떡대 캐들은 콩나물 시루에다가 통나무 하나 때려넣은 비주얼 만들겠군

까마귀놈 탈영하거나 비번일때 와가지고 백이네 카페에서 커피 마시겠군

그러면서 프렛이랑 백이가 귀-신들이랑 토킹어바웃 하고 있으면 혼자 물음표 띄우고

제일 이매망량이나 귀신이나 역신같은 놈이

지옥철해피 ^^ 9호선 죽ㅇ
콩나물 시루에 통나무 ㅋㅋ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ㅌ 쟈철 흔들려도 혼자 우뚝 서잇는고 아녀 멀-쩡

왜그랴요 우리코쨩이 얼마나 스윗큐티한데

그림이나 픽크루? 올려도 되나요

뭐라고
환영입니다

그림과 픽크루?
(더갖고와 아니 다갖고와 짤)

참고로 픽크루는 주소를 같이 올리는 게 에티켓이고 우리 어장은 규칙으로 픽크루와 캐릭터명을 같이 써주도록 정해져있으니 참고해주자

https://youtu.be/OzGbT1jBQ84
억울냥

그림이나 픽크루라니(두근

졸았다 모하

미하호하팤하오하

저녁을 먹었으니 해피해피 게임시간 (늘어짐

사하사하

팤하팤하팤하

저녁드셨슴까!

지금 먹는 중이에요!
훈제 삼겹살 맛있다 히히

훈제 삼겹살 맛있겠다..
저도 주세요 사서주는 고기가 고파요

다 제꺼에요 욤뇸뇸뇸

저에게 고기를 넘기지 않으면 달새를 ts시켜버릴거에요 (?)

히엑
(랜선 고기)

히히히히히히

고기가 있으니...쏘주가 필요하다....(진지)
하지만 내일 출근해야대
힝힝 누가 출근좀 대신해줘요

내택배...언제...

@가주

혹시 모제라 옳지않은선택짤방잇으십니까
위키땜시로

이걸 찾으셨습니까

ㄳ합니다
(그랜절)

여담으로 저 장면은 카모카테 본편에선 안나오고 만우절버전 패치인 모테즈라라는... 공략불가캐 모아둔 뭐시기에서 나온다는것을 덧붙이고 사라진다
총 총

어쩐지 저 장면 따려고 아무리 모제라 질투돌려도 안나오더라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가 바

저 대사
넛케랑 사귄다는 시큐에게나 해줄만한 느낌인걸
아님 까마귀놈이랑 사귄다는 프렛이라거나

저 짤 실제로 그 넛케시큐 성사댓을때 잡담방에 올라왓엇지안앗나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랬던거 같은 기억이 있어
까마구ㅏ놈 때에는 별달리 저런 말이 없었는데

역시 저쪽이 착실하지 않은 이미지 원탑이어서 그랬던걸까

아무래도 그렇지안으까
코짱은..
월급이 들어오잖아

하긴 갑작스럽게 괴인이란 이유만으로 얻었지만
직장이... 있으므로...

옛날의 넛케는 대체 어떤 이미지였던 것

반대로 현재의 넛케는 대체 어떤 이미지인거지

술의 요정

피넛버터,,, 도넛 위에 잇는 피넛버터요
살작 오래된건지 뭔지 술냄새 살작 나는데 그래도,, 유해하지는 않음
근데 조금만 더 썩으면 근처에만 가도 병걸릴듯

>>5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삼 넛저씨 카톡방 하면서 진짜 둥글어졌구나

좋은 효과야

알렉놈도,,
먼,,,
미친개가 갑자기,, 톡방을 하더니,, 시고르자브종이 댓어요

와 크루 나중에 어케될지 진짜 기대되네요

>>557 동네 형 같은 느낌

⭐️시고르자브종⭐️
넛케도 예전에는 카톡하다 검열빵 먹고 그랬었지
최근에는 평범한 아저씨화 되어가고 있잖아 무슨일이야 넛케

오하오하!
크루 어떤캐인지 궁금하네요 두근두근

아이고 크루... 할 말은 많은데 풀지를 못하네요 좀 많이 평범합니다

오하오하

첨보네유 홀홀,, 잘부탁혀요

>>564 동네아저씨같은느낌
밥사달라고 드러누우면 엄청 궁시렁대면서도 사줄것같애

와 유가놈(시어도어)랑 클가놈(클레리) 카모카테에유썼다
이놈들도,, 클주가 캄테 세계관 엔딩을 다 뚫고 독백을 쓴다면 레벨란테에유페이지에 넣을거여요

스크립트 쓰다가 때려쳣음

넛케 친근한 이미지잖아 무슨일이야ㅋㅋㅋㅋㅋ

크루쟝 두근두근 하고 있겠다구

어쨌건 넛케주는 자러 갑니다
최근에 사이클좀 멀쩡하게 만들려고 노력중인데 넛케 이야기가 보여서 홀리듯 들어왔다
톡바

넛바
3시에 봐 ㅎ

평범한 캐 좋죠
스진 기대하겠습니다 히힉

>>568 클레리 배반엔딩 보고싶다(?

넛바 새벽에 봐요

>>571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머,, 구질대겠지

평범한 캐 조아
할쟉

4인궁인데아무도못잡고다방생했어정신나갈거갓애내가이러려고탱커한게아닌데

>>572 구질대는 거 최고다 히힉

사하사하
그게...탱커의 슬픔...

눈누난나 저녁갱신

본어장 갱신하고싶은데 막타가 크루네요
부캐파야지

갱신하다보면 아무나 뾰로롱 나타난답니다★

와 흡사 요정같아요

뭐 뉴비가 부캐라고

저희 어장은 원래 다들 숨죽이고있다가 어디선가 갑자기 뾱 하고 나타나는게 특징이거든요(끄으덕)

100퍼센트 나타나는건 아니지만요. 요정가챠느낌(?)

저는 요정이 아니라
은폐한 병력입니다

매복 공격!

ㅇㄴ 요정을 왜 가챠로뽑아요 ㄲㄱㅋㅋ

총의 요정

이거 먹어봤는데 맛있었음..
일단 저에게는.

이과가 또

(요정뽑기 성공하셨네요)

곧 있으면 잠에 실패한 술의 요정이 나타날 거에요...(아무말

술의 요정..

으

악

조은아침

John Ah

쫀아

호하팤하

오늘 점심 .dice 1 2. = 1
1 틈새라면 + 반숙
2 오모리 김치 + 반숙

맛점하십시오
호주도 밥먹어야 하는데 침대가 절 너무 좋아해요

침대에서 밥을 먹자 (?

>>596 와 천재

천재인가

사실 클주 친구중에서도 밥먹기기찬다고 젖병 사서 그걸로 머.. 다이어트음료같은거 먹은애잇엇어

>>598 만화같은 삶을 사시는 친구분이시네요
좀 천재신듯

베스타 기반캐 짜볼까..

클주도 사실.. 캄테기반캐 내고싶다
근데 하면할수록 세계관이 헷갈림
돌겠네

>>600 내주세요

>>601 음 좋아요! B루트 엔딩 보고 나면 실행할게요

슬슬 신캐철이 돌아오는가

톡방에도 사계절이 잇엇나바

맞아요 톡방 사이클이라 해야 하나 좀 그런 게 있음
지금은 시들시들한 철

다들 연세(?)가 있어서 겨울에는 좀 시들시들해요,,,

시들철 신캐철 정모철 본스레철 연애철(new)

늙고 병들어 시들시들하지만 파릇파릇한 마법소녀를 굴리는 나의 모습

ㅋ
ㅋ
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굳이 꾸역꾸역<<
아 뼈맞음ㅠ

하지만 이제...
가끔은..
격한 갈등물이 힘들어
늙어그래

그러고보니 클주 이거 클레리랑 시어도어같아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지짜

실제로 막살고/제대로살고잇지

청소년 때는 피튀기고 싸우고 이런 거 좋아했는데 요즘은 뭐 요즘도 피튀기는 거 좋아하긴 하네요
그렇지만 뭐랄까 무작정 몰아치는 것보단 힐링시킬 때 제대로 힐링 빡 시켜주는 그런 내용에 더 끌리는 느낌

그래도 살아있는 게 어디에요(?

맞어
계속 애가 피폐하면.. 짜릿한데 체력딸림
가끔 좀.. 훈훈하거나 그래 얘네도 사람인데 가끔 웃어야지 허허 모먼트가 잇어야 살것같애

>>616 맞어

피튀기는거 좋죠..
그래서 사서주는 귀칼 무한열차 볼까 생각중이에오
아마도 집에서 구매해서 볼 거 같지만..

지금 2기 2쿨 방영중인 리제로도 봐주세요 애들 연애하는 거 간질간질거림

기승전영업

피튀기는 장르라고

으악 나왔다

으아악 나왔다

⭐️으악 나왔다⭐️

떡냥이

으아악

미하

다들 놀라고 있잖아ㅋㅋㅋㅋ

삼각냥밥

으아악(중의적 의미)

컴퓨터 부품

고양이가 필수긴 하죠

냥이 없으면 안돌아가긴 해요

하드냥

다들 데드 마운트 데스 플레이 봐주지 않을래
여고생 좀비이랑 남고생 주검신전이 꽁냥 꽁냥하는 현대의 괴담이 되는 청춘물이야⭐️

고양이는 킹쩔 수 없다

위의 작은글씨가 좀 무서운데요

>>634 (((젠장호주취향이야)))

>>636 무섭지 않아 넛케주를 믿어⭐️

>>637 헤이 츄라이 츄라이

오하 고양이 최고최고

오 하
핥쟉

오하오하여요

오핥쨕

낼름냏름

할쟉

아악핥지마요아악ㅜㅜㅜㅋㅋㅋ

더 핥아달라는 의미인가?

훅
툭툭
아 아 당직ㅅ
이 아니라
♯include<stdio.h>는 어그로캐임다
불쾌하다 싶으면 꼭 언제든지 코드주에게 킥을 날려주십쇼

으윽 과외 귀찮다

클주 지금.. 호스피톨 이슈로 잠간만요

아이고난1 아이고난2

(과외 끝나서 기쁨

퍁하팤하클바

과외끝난거 츄카드립니다

사하사하 히힉 감사합니다

오타쿠냥

귀여워

보아라
불의 땅이 포효하는 모습을

데굴데굴

(달걀물과 밀가루를 준비한다)

(튀김옷 껴입)

기름은 저온이 좋으세요 고온이 좋으세요

튀김이 필요하시다고

아프지 않은 쪽으로 해주세요

(뭔진 몰라도 쎄보임

(뭔진 몰라도 세보임2)

따뜻한 아메리카노 파세요 차가운 아메리카노 파세요

전 얼죽아입니다
저온기름에 튀겨주시길

좋아요 액체질소 가져오겠습니다

기름이 아닌데요

요즘 트렌드예요
완전 인싸 되실 수 있는 기회

한때 스타크래프트를 때려잡는가 하는 의견도 있었던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의 테슬라 보병입니다
한글 풀더빙까지 되어서 '튀김이 필요하시다고?' 하며 적들을 겉바속촉 가로쉬로 만들던 그때 그 시절 뭇 고딩들의 마음을 불사른

...근데, 게임 시리즈 자체가 EA 손에 완전히 멸종당했어요

인싸의 길은 멀고 험하구나
전 그냥 아싸할게요(호다닥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종류의 썰이었군

Eat All이 또

악마냥

미주는 저 많은 냥짤을 어디서 가져오시는걸까
중복이 없어

구글은 답을 알고있다

웨스트우드라는 게임회사에서 나온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는 세계관이 여러가지입니다
그 중 근-본 세계관인 타이베리움 사가가 3편까지 나왔고 2편까지는 원래 개발사인 웨스트우드, 3편은 EA가 인수한것치곤 나름 잘나왔어요

근데 '그 게임'이라 불리며, 존재하지 않는 평행세계라며 부정당하는 4편,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이 나오며 모든것이 끝나고 맙니다

다른 세계관의 커맨드 앤 컨커는 어떻게 되었냐고요?

레드얼럿 시리즈는 3편이 나오고 영원히 끝났고요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은 EA로 넘어와서 커맨드 앤 컨커 온라인으로 부활하나 싶었는데

EA가 이 게임을 개발중단 하면서, 이제 앞으로 영원히 커맨드 앤 컨커는 역사의 뒤안길로 그 마지막을 장식하게 됩니다
그쪽에서 개발진을 '퀄리티가 낮잖아' 하며 다 잘라버렸거든요. 아, 이 개발진은 무려 근-본이었던 웨스트우드 출신의 소수정예 직원들이었는데

다시는 일어설 수 없도록 전부 다 해고해버렸어요

제가 왜 이렇게까지 장문으로 분노하고 있냐면
이거 세계관에서 B&S에 대해서 영감을 얻은게 한두가지가 아니었을 정도로 인생 시리즈였거든!!

EA는 사회악(확신

EA가 잘못했네
책임을 못 지겠으면 인수를 하면 안 되는건데......

코주가 뿔났다

저런

코주가 뿔나면 코뿔소 하하하

칠성사이다 복숭아 존맛

>>681 정말로 재미가 있네요! ㅎㅎㅎ

>>682 그런것도 나오는구나
이슬톡톡같나요

>>681 클주가 행복하시다면.....

>>682 뭐야 어디서 구하셨나요

>>683 그쵸
당신도 좋아할 줄 알앗어

>>681 사형
이슬톡톡은 안마셔봐서 모르겠고 이프로 탄산같은 느낌 근데 복숭아맛이 더 진함
동네마트요

큭 동네 마트인가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쉽

청귤? 맛도 있어요
존맛ㅌㅇ

>>681
당신 뿔에 한번 받혀보고 싶어?

사하사하

모하
코주 뿔났다

뿔

짹하짹하 오랜만이여유

뿔총

어우 힘들다

오랜만입니다
이러다 내캐 다 중년돼서 오겠네 아이고

짹하

그래서 저는 이미 캐릭터가 중년입니다

알하알하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수고하셨어요(토닥

짹주가 중년캐 내준대

그런 훌륭한 방법이

뭐라구요 팤주가 중년캐를

캐낸지 얼마 안됐는데 신캐가 마렵
윾

라오루 업뎃 때문에 본스레를 못 가겠다 으악
프문은 신이야

게임은 킹쩔수 없죠
다녀오십쇼

생각보다 쉬웠지만 뽕차서 좋다 톡하톡하

저 완전 신기한 거 알아냈어요
용인 게임샵 거기 제가 어릴 때 다닌 초등학교 근처래요(어머니 피셜)

>>698 베스타 하느라 멘탈이 딸려서요

>>704 핫 근처에 사시는 건가요 부럽...
>>705 (뽀다담

이번거 쉬웠지만 뽕차서 좋았다2222

톡하톡하모하모하

>>704 지금은 서울 살아요 .

>>706

오락실 가고싶다
근처에 연 오락실이 없어

제길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707 사하사하
이번에 미리내가 나와서 좀 놀랐어요...

윽 더 얘기하고 싶은데 at에 스포로 조정스레 갈 것 같아(입꾹닫)

>>708 (깨닫

오락실에서 철권 하고싶다

고양이카페 가고싶다

후

내 정주금계독립이 피에 목말라 하는데

귀여운 거 보고싶다

귀여운 델린저 권총
너무 귀여워

테슬라 귀여워

>>715 뽀쟉해요
>>716 이왜진
이왜진???

할거 다 하고 오니 정적만이 남아있었다 (?)

사-하

팤하팤하

야아악간의 티미를 뜬금포로 내밀자면 미리내쟝은 톡방을 미리내라고 쓸 뿐이지 동료 해결사들이나 지인들이나 같은 뒷골목 주민들 및 기타등등등에게는 다른 이름 내세웁니다 (끄덕) 해결사 등록증도 파이퍼/미리내 둘다 아닌 다른 이름이에요

오늘 나온 친구랑은 동명이인 관계였군요(끄-덕)

이름 따로 쓰는 이유가 있나요

캐릭터 티미라도 풀고싶은데 뭘 풀어야할지 모르겠다...(뒹굴

피피즈는 과거사가 같지요! 뒷골목 고아였다가 조직 들어가서 깽판치고 다니다가 해결사 했는데 이 조직에서 깽판쳤다는 부분때문에 파이퍼한테 이 가는 사람이 좀 많습니다!

하지만 피피즈 미래루트 중 달새/사서는 롭톰사에 입사했으니 자기 원수들이 자신한테 복수를 할거라고 생각 자체를 안해요. 말하면 뭐.. 그렇겠지 뭐. 근데 개들이 나 따라서 여기 입사할거라곤 생각 안해 >> 정도로만 생각하고요.

그런데 미리내쟝은 롭톰 입사를 하지 않은 쪽이고, 그래서 피피한테 피해본 뇨속들이 칼 벼르고 있어요! 그래서 그거 가능한 피하려고 이름 바꾸고 지내는거에요. 외모로 알아보면 뭐 별 수 없지만.. 보통 사람들은 다른 사람 찾을때 이름으로 우선 찾으니까요 (끄덕

와아 왤케 길지 (흐릿

피피쟝 적이 많구나(납득

낮에 톡방에서 으르르릉 거린것도.. 내가 정 줬는데 재가 내 통수치면 어쩌지? 하는게 있어서 그래요 (끄덕)
틱틱거리고 신경질 잘내고 성격 더러운...우리 골초 미리내쟝...

냥냥이같다 귀여운 미리내

고양이는 하악질을 하지만 미리내는 칼을 휘두르는게 차이점이죠 (?)

주말 지나고 3일 뒤면 정모네요..
요즘 미리내가 매우 손에 붙으니 미리내를 내보내야지 히히

이번에는 4명만 굴려야지...
파크 브록 라그나 무라마사

사서주는 미리내하고.. 일에 찌들어사는 달새에게 휴식을 줘야겠어요
달새쟝 한복입고 멍때리다가 가장 따땃한곳 찾아서 쭈글하게 잠들어있으면 좋겠군 히히

한복입은 달새라니 보고싶다......

입는다면 요런거 위에다 코트류 걸쳐서 입지 않을까 싶고..(끄덕)

처음 입어본건 아니니 10분정도 좀 어색해하다가 잘 적응하겠네요 한복은

으악 상상된다 달새 할쟉할쟉할쟉

달새: 축축해.. (달새무룩)

미리내... 만약 브록 본다면 검 손잡이 잡으면서 으르르르르릉할텐데.. 괘않으십니까

달새 막 씻기고 보송보송하게 만들어서 이불에 둘둘 말아버려

괜찮습니다 히힉힉

이불말이되면 눈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다가 빠져나오려고 바동바동하다 따땃하고 폭신해서 하품하고 코야낸내하는 달새쟝...

얼굴보자마자 첫인상 안좋게박힐거같아 두렵읍네다..흑

달새 귀여워 에디 저리가 달새 내꺼야(에디: ???)

근데 리내쟝이 브록이한테 으르릉하는 이유가 뭔가요!

달새: (에디한테 쫑쫑 감) (부비쟉부비쟉)

미리내쟝은.. 해결사니까요..?

힝...
에디: (부비쟉)

아 맞다 브록이 도시재해지(끄덕

팤주는 슬슬 자러감다 팤바

으윽 조금 그런 발언인거 알지만 달새쟝 목줄채운다음 목줄 잡는부분 에디한테 건네주고싶다 으으으윽 새벽감성 으윽

그렇죠(끄덕) 미리내 입장에서 브록은 적이니까요! 그래도 선빵필승 운운하진 않겠지만.. 털 바짝세우고 꼬리 펑! 한 고양이모드..

팤바팤바!

파괴!

혼돈!

망각

>>740 으악 너무좋다 두근두근

학원가기 시러...

해시를 가져와볼까 고민중

결국 클주는.. 캄테캐를 내버리고 말았다
한번 플레이해서 이 서사가 가능한지 테스트도 해봤음
좀 빡빡하긴 한데 머.. 댓으니까 노상관

아마 독백은 스포없는 버전 스포있는버전(위키에만) 일케 올라갈것같내요
와!

클주캐였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주... 카모카테를 감명깊게 플레이 했구나

캄테기반캐
(두근)

그러고보니 캄테 세계관 관해 더 파악하려면 제작자 질문답변같은거 찾아보는것도 도움될거라고 생각한다
본작에 안나왔는데 팬들이 궁금해서 질답으로 풀린 설정같은것도 있어서

>>750
조언 감사합니다
하아아 가주 고마어

르로이 너무 귀엽다
크윽
선정인이 있는거보면 주인공 포지션이려나
우리집 주인공은 인성쓰레기였는데

⭐️우리집 주인공은 인성쓰레기였는데⭐️

그렇읍니다
다른 캐를 넣자니 서사 어케 진행해야할지 감이 안와서

덤으로 질답에 세계관적으로 유용한것도 있는가 하면 제작자분이 이런식으로 아무말하는것도 있다

ㅋ
ㅋ
ㅋ

감사합니다

CCCCQ 뻘하게 귀엽다
구조요청하려다가 렉먹은것같음

멀미 이슈로 리타이어
으악

클바클바

무기 제련하는 모습 떠올릴 때 생각나는 색
뭐가 있을까요
역시 정열의 빨강인가

클바
뤂하

제련... 제련석의 파랑

용광로의 빨강...?

왜 묻냐면
아직 환다미의 모습이 안 정해졌기 때문입니다!!!
마법소녀복은 얼추 정한 주제에 얘 얼굴도 안 정했어요!!

생각해보니 씨큐 본인도 기절 시킨적도 당한적도 있으면서

생각해보니 그랬었어
씨큐 의외로 흉흉했구나⭐️

의외로 흉흉한 씨큐(넛케, 넛케주 인증)

의외로 하드보일드한 편

르로이의 현재 말투는.. 당연히 얘 원래 말투가 아닙니다
아직 지력 10이라고
응애
(지력 10=우와 이게 글자구나 짱이다 수준)

씨큐의 이미지 무슨일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이게 글자구나 짱이다⭐️

맞아 르로이 쟤 왕되려고 능력치 쌓고나면 다들 우와악 갑자기 성장하지마 이상태될듯
대화 내용 어려운거다 입니다!
하하 귀엽네
나는 차후 이 왕성의 왕이 될 존재다.
으아악 갑자기 위엄있게 말하지 마

맞다 뤂주 있을때 물어봐야돼
저어어어어어어번에 루나시가 빡쳐서 폰 집어던졌다고 했을때 왜 그랬나요(인터뷰풍)

>>768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겟네 버스인데 웃참챌린지중

진짜멀미오지네진짜로리타이어

루나쟝...빡쳐서 폰 집어던진 게 언제였죠(오너 실격

앗 클바클바
멀미 나아지시길 바랍니다

클-진짜로 바

>>771 그
언제더라
넛케가 루나한테 곧 죽는 사람이랑 아닌 사람은 다르다고 했었었나

아 찾았다
루나쟝이 그때
오히려 계속 살아갈 너가 더 큰일인 거 아니냐~
이런 말 들었는데
그거 루나쟝도 계속 걱정하기도 했고
처음으로 불사인 거 알아차리자마자 멘탈 날아간 포인트라서
정곡 찔렸었대요

애초에 불사인 거 확인하고
좋아하기보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먼저 죽어나가도
계속된 삶을 살아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엄청 멘탈 나갔었는데
지금은...그 생각을 좀 애써 무시하는 느낌도 있는데
그때 거기다 대고
오히려 계속 살아가야 하는 너가 더 큰일 아니냐
소리 들으니까 정곡 찔려서 무시하던 생각 강제로 마주한 감이 없잖아 있으니까

찾으러 갔었어ㄷㄷ
찔려서였구나
찔려서였어 루나쟝

이해가...되실런지 모르겠습니다만...대충 그런 사고과정이었습니다(짜잔

(썰 빨아먹기)
감사합니다 센세

거 독백 쓰느라 본스레 잠시 리타이어합니다
생각난 김에 써둬야지

결론: 빡쳐서가 아니라 정곡 찔려서 도피성으로 핸드폰 집어던진 것

그런거 넛케주가 또 엄청 맛있게 잘먹는데요

뭐 독백

독 뭐백

역시 이 세계는 미쳤다. 며칠간의 체험 끝에 환담이 내린 결론이었다. 아, 혹시 이런 생각도 신님이 알고 계신 건 아니겠지? 불경한 생각을 용서해주소서, 나의 신이시여. 짧은 기도문을 뇌까리곤 눈을 내리깔았다. 그렇다곤 해도 귀까지 막을 수는 없었다. 날카로운 소리가 숲을 뒤흔들었다. 모두가 쉴 시간에 남아서 훈련을 받고 싶지 않다면 분명 지금 바쁘게 뛰어다녀야 할 것이다. 하지만 발이 도저히 떨어지지 않았다. 옷에 박힌 붉은색의 트럼프 무늬가 어지럽게 시야를 흔들었다. 피와 같은 색이었다. 옅은 피비린내가 코를 스치는 느낌이 들었다. 착각일 테다. 아직 숲에 들어온지는 1분 밖에 되지 않았고 비명조차 들리지 않았으니.

찬 바람이 나뭇잎조차 떨어진 나뭇가지를 소란스레 흔들어댔다. 스산한 소리가 주변을 메웠다. 환담은 숨을 깊게 들이마셨다. 질척한 것들이 몸을 짓누르듯 발걸음이 무거웠다. 옅게 지나가는 생각에도 신의 힘은 착실히 반응했다. 시린, 그리고 무거운 금속질이 손 안에서 느껴졌다. 새하얀 한숨이 공기 중으로 번져나갔다. 머릿속으로 상황을 그리며 잠시 머뭇거리다, 샛노란 눈과 마주쳤을 때 비로소 땅을 박차고 달려나갔다. 나무 줄기를 박차고 뛰어올랐다. 공중에서 몸을 비틀어 조준하고, 그대로 트리거를 당겼다. 제대로 명중했는지는 볼 필요도 없었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무기를 그대로 허공에서 꺼내들고는 집어던졌다. 하나, 둘, 셋, 여기서 발판을 만들어 더 위로 향하고, 넷, 다섯. 폭발음이 연달아 울렸다. 그렇게까지 치명타는 아니더라도 잠시 움직임을 멈춰놓기에는 충분했다. 환담은 다시 한 번 나뭇가지를 박차 방향을 바꾸었다. 몸을 비틀어 자세를 바로잡고, 중력의 힘을 빌려 그대로 슬레지해머를 내리꽂았다. 초록색의 점액질이 분수처럼 튀어올랐다가, 낙하했다. 잠시 발악하듯 움찔거리던 것도 잠시, 움직임이 멈췄다. 숨을 내쉴 때마다 새하얀 입김이 피어올랐다. 잠시 숨을 고르며 가만히 있던 환담은 팔을 들어 눈가의 피를 닦아내었다.

확실히, 환담은 강하지 않았다.
상대의 목숨을 완전히 끊어 자신이 생존하는데만 급급한 사람이 강할리 없었다.

환담의 생각은 오래 이어지지 못했다. 날카로운 비명이 숲을 울린 탓이었다. 숨을 몰아내쉬던 마법소녀는 이내, 달리기 시작했다. 더 어둡고 더 깊은 숲 속을 향해서.

백 뭐독

으악 트리거 주의 붙이는 걸 까먹었잖아
[트리거 주의: 폭력, 유혈, 잔인한 장면 등이 포함되어 있는 독백입니다. 주의해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늦었지만...이미 읽을 사람은 그냥 읽으시겠지만...(구차

무기를 써제끼는 마법소녀라니

최고야

슬레지 해머 내리꽂는 마법소녀(도키도키)

환담누나ㅏㅏㅏㅏㅏ

거...슬레지해머라고 쓰긴 했지만 실제 생긴 건
마법소녀 뿅망치(특: 뿅소리 안남)처럼 생겼다고

전투신은 확실히 쓰기 어렵네요
다 뭉개버렸으면서 이런 말 하는 것도 이상하긴 하지만

쫀아모하..

사하사하

뤂하뤂하

으 점심모먹지....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에요! 네? 저답지 않다고요? 에이, 지금 무슨 말씀... 아. 카메라 꺼져있네요. 녹화 중인 줄 알았죠, 난 또 뭐라고.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데 이렇게 아침부터 부르셨나요?

...
크루요?
솔직히 걔한테 별 생각 없는데. 꼭 뭔가 말을 덧붙여야 되나요?

뭐, 솔직히 나쁘지는 않아요. 알다시피 걔가 좀... 불리하긴 하잖아요, 여러모로. 그런데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고, 가끔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요. 그렇게 한다고 해서 극복될 게 아닐 텐데. 제가 걔였으면 당장 레슬링 접었을 것 같아요. 이 정도.

그리고 또 물어볼 게 뭔데요. 네? 이게 끝이라고요? 허, 완전 시간 낭비했네! 다시는 이딴 일로 바쁜 사람 불러내지 마요. 내가 어이 털려서 진짜...

아고춥네ㅔㅔㅔㅔㅔㅔ요 요즘 날씨 왜이리 쌀쌀해졌ㄴㄹ죠어우

오하오하

오오 크루쟝 평판 좋구나.. 불리한건 모지 (흐릿)

혐관없는 크루와 만인의 혐관 조이
첫 독백이라 이렇다할 스진은 없습니다. 나쁜놈

크루야........

크루... ㅜㅜㅜㅋㅋㅋ
저는 추워서 이만 갑니당. 옾주이즈프리

요즘 정신이없어서 2월된것도 모르고있었네
ㅋ
ㅋ
ㅋ
ㅋ

2월 생일자들 빨리 이름대시오
29일 생일자들은 괄호치고 28일 옆에 칸 하나 만들어줄게

둘째하라(=아이리스)가 2월 11일 생일
이긴 한데
시노하라들을 내릴까 말까 고민하는 중이라서 결정 내리면나중에 다시 말씀드려도 될까요

친구들이랑 디코하면서 방송키고 겜하고있는데
애들 커마하느라 게임은 하지도 못하고 커마만 30분째..

그치만 겜에서 커마가 젤 재밌는걸요

으어억
토끼...

토끼

커마정도는 괜찮겠지 (흐릿)

50분동안 커마 완료 히히

>>799 확 인이요

노크노크

후즈데어

경찰인데요

에프비아이 오픈업

아 뭐 이야기하러 오셨나요?

자캐들을 너무 험하게 다루셔서 민원이 들어왔습니다

캐디 예쁘게 짜주고 싶은데
손이 안 따라준다
환담이 한복도 개쩌는 거 생각났는데

어흐흑 왜 아직도 머릿속에 있는 걸
꺼내서 보녀주는 기술은 발달 안 했나요

당장 생각이 안 나시면 미루시는 것도..?

생각은 나는데 돈이 없으니 보여주려면....손으로 그리는 수밖에 없는데
손이 딸려요
나도
금손이고 싶다아흐어엏헝

저 같은 것 보다는 충분히 금손이시니 자신감을 가지세요(뽀담

고양이는 웃고있다

흐헝헝
조선전기 전단후장형 치마 존예란 말이에요
다들 흑요석님 그림 좀 봐주세요
환담이 입혀주고 싶다 으악

미하미하

냥이 키우고싶다 냥이..

호롤롤롤로!!!!

사하사하

팍하팤하!!!!!!

다들 행복한 인싸라이프를 즐기고 계신게 분명해 (?

요즘 고민이 있어요
다들 판타지에서 노는데 오피셜 애들만 100% 현실이라 캐릭터를 잘못 가져왔나 진지하게 고민중이에요

않이오
현대캐가 얼마나 귀한데

>>811내가 그럴줄 알았지
톡하

저는 100% 현실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캐릭터를 본인이 굴릴 여력이 된다면... 저는 안돼서 중간에 SF사이버펑크 스페이스 오페라 회사물로 바꿨음

맞어 현대캐는 귀중하다
그리고 시대는 달라도 마법 없는 세계는 의외로 흔하니까
버려진도시캐들이라든가 레벨란테캐들이라든가

맞어
클주도,, 마법있는 판타지보다 마법없는 판타지 조금 더 좋아하는 편이고
그게 판타지인가요? 아이참 중세인이 바가지머리가 아니면 판타지지

현실캐는 귀하다
그래서 좋다

>>중세인이 바가지머리가 아니면 판타지지<<
취업난 없는 한국도 현대 판타지네

헐 의외로 마법 없는 캐릭터 많네요 걍 서사만 잘 굴리면 장땡이겠죠? 아이신나

>>829 그치

사서주네 캐릭들(사서 파이퍼, 미리내, 종달새, 월급꿀빨러) 도 마법 없는 애들이에요 세계관이
극도로 발달한 과학은 마치 마법과도 같다 >> 에 해당되서 그렇지...

카모카테는... 마법 자체는 존재하긴 하는데 매우 숫자가 적은 마법사가 마물이라고 배척당하는 세계관이고
의외로 많은거시다

>>832 아니 헐 그것도 충분히 마법같은 이야기 맞네요 미래물너무좋다

헐 되게 여기 분들... 마법을 다양하게 다루시는 것 같아서 놀랍고 걍... 경이롭네요 사실은 오래전부터 이곳같은 어장을 기다려왔다우

그리고 고양이

왁 고양아!!!!!!!!!!!! 헐!!!!!!!!!!!!

오피셜주 왤케,, 기엽담
할쟉

핥-짝

톡-하

키-하

마법없는 세계관 이야기를 하고 있었구나
(캐 과반수가 마법이 없는 캐주의 표정)

(발달된 과학으로 마법을 쓰는 캐주의 표정)

마법없는 세계관 조아

넛-하
마법없는 세계관인가.(캐 전부 마법이랑 연관 있음)

최근들어서 하드보일드한 드라마를 보기 시작해서 조금씩 맛이 들리고 있지..

발달된 과학도 마법도 초능력도 없는 세계관 드셔보쉴?

>>845 (설렘)
어떤거 보는중일까

버려진도시는 갓세계관이다

(대충 과시하는 포즈)

최근에 스진도 전혀 안 했으면서 신캐 마렵다
이것도 병인건가

캡틴은 신이야!

(수치사)

초코우유 조아..

>>846-847 너무... 너무 맛있어... 그것은 마인드헌터였구요

신캐가 마려워지는 것은 참치라면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 부끄러워할 필요 없어(프로 신캐제작자 K씨)

에이펙스 잼썽

초코에몽 사올까(고민

>>854 역시 나만 그런게 아니였어!

마인드헌터(메모)

신캐...
넛케주도 지금 '크킄... 낼거다...신캐....!'상태이다
참아라 넛케주
캐가 그래도 손가락 수보다는 적어야지

신캐 참으면 병됩니다 병

킹치만 전 여기서 더 신캐내면 저 사람은 맨날 캐만 내고 스진도 안 한다는 소리 들을 것 같아요

신캐는 내고 싶을 때 째깍 내야 한다
봐요 루프주도 또 신캐 냈잖어

>>856 넛주는 곧 엔딩날 캐릭터도 있으니까 확 질러버려주세요 제발(소곤

>>858 (크리티컬!

최근들어서는 스진이 힘들어서 그냥 키린이 마왕이랑 어둠의 듀얼로 승부를 내게 해버릴까 하고 있다.

>>858 그렇게 말하면 사서주한테 스플래시뎀 들어온다구요
스진이 딱히 없는 애들이긴 하지만 (귀찮

>>859 윽
너무 유혹적인데

>>860 (솔깃)

어둠의 듀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듀얼은 근본이지

글케 따지면
J양하고 루나쟝도 스진캐 범위 내라고요
근데도 스진 안하고 신캐 또 낸 것 좀 봐

>>861 >>863 (앗아

>>862 듀얼이면 어쩔 수 없다
카드라는 이름의 검을 뽑아라

>>865 자 냅시다...(소곤소곤

*카모카테 기반 캐릭터 르로이 독백입니다. 캄테 스포가 있습니다. 잡담방에 공개적으로 올라오는 것은 스포를 최대한 뺀(오프닝에서만 나오는 정보라던가.. 캐릭터 이름은 나옵니다) 버전입니다. 에버노트 링크에는 스포가 가득합니다.
*근데 이번에는 초반이라 그다지 에버노트링크에 뭔가 특별한게잇진않음
*그래도 스포는 있으니까 머


신神의 사랑.

어머니는 항상 신을 두려워했다. 그 두려움은 흔히들 말하는 신에 대한 외경 따위가 아닌, 마치 구둣발에 짓밟히기 직전의 개가 가지는 것과 비슷한 종류였다. 신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세상을 두려워했다. 세상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을 햇빛에 내놓길 꺼렸다. 어머니는 르로이를 가장 사랑했고, 가장 사랑했기 때문에 가장 어두운 그늘 속에 꽁꽁 감췄다. 세상은 위험한 곳이야, 리탄트는 참 위험한 나라란다, 그러니 이 집 밖에 나가면 마물들이 잡아먹을지도 몰라. 어머니는 르로이를 끌어안고 속삭이곤 했다. 르로이는 그런 어머니를 사랑했다. 그래서 세상은 그렇게 위험하지 않고, 마을의 숲에는 마물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버린 후에도 그늘에 머물렀다. 햇빛의 외곽은 춥고 아늑했다.

르로이는 이마에 흰 반점이 있었다. 어머니는 르로이가 어렸을 때는 흉터라고, 어렸을 적 이마를 부딪혀 다친 것이라고 얼버무렸으나, 르로이가 커가면서 그 반점은 더 이상 반점이라 부를 수 없을 정도로 커졌고, 아름다워졌다. 그것은 반점이 아니었다. 누군가의 사랑이자 표식이었다. 그러나 어머니는 그 사랑을 뼈에 사무치게 두려워했다. 그래서 르로이 또한 두려워하기로 했다. 그렇게 컸다. 마을도, 사랑도 모두 두려워하며.

그러나 어머니는 이제 돌아가셨다.

르로이는 이제 무엇을 의지하고, 사랑하고, 두려워해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했다.

**

신神의 사랑.

이마의 멍, 흉터, 반점은 표식이었다. 신 아네키우스가 르로이에게 입맞춘 흔적이었다. 내 너를 지극히 사랑하며 총애하니, 너는 이 곳의 왕이 되리라... 너는 왕성 피아킨트의 주인이자, 리탄트의 주인이 되리라. 표식을 받은 자는 왕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피아킨트에는 이미 또 다른 표식을 받은, 또 다른 총애자가 있었다. 있어서는 안 될 일이었다.

르로이는 신의 실수였다.

나는 신의 실수로 세상에 버려져 이 곳에서 썩어갈 것이다. 사람들은 모두 내 눈이 아닌 표식을 바라볼 것이다. 신의 지극한 총애를 질투하고, 선망하고, 또 탐내면서. 그러나 르로이는 신에게 단 한 번도 사랑해달라 애걸한 적 없었다. 왕성 피아킨트를 가지고 싶다고, 리탄트를 내 양 손에 한껏 그러쥐고 싶다 떼를 쓴 적도 없었다. 그렇다면 대체 신은 왜, 어째서 나를 사랑하는가. 아네키우스 또한 실패를 하며 실수를 한단다, 누군가를 붙들고 속살이고 싶었다.

왕성도, 제 이마에 표식이 있다 왕성에게 고발한 촌장도, 이 곳의 사람들도 모두 싫다.

모두 싫다.

신 또한 싫다.

그러니 나는 이 곳의 왕이 되리라. 당신의 가장 아름답고 참담한 실패가 되리라.



*
스포버전:
https://www.evernote.com/shard/s430/sh/a69046f2-da8f-77d0-4fd8-2eb614f61e90/343de3d2ebccd751391434b6cec7c84c

팤주는 스진캐만 4개인데 신캐 낼 생각 하고있어요
젠장 스토리 생각해둔 건 있는데 왜 독백 쓰기가 이렇게 귀찮은 것

>>865 두잇 두잇

>>868 선공은 양보하지만 증식의 G를 발동하게 해주게

아앗 아아아앗 르로이 개쩔어...

르로이 어떤 루트 타게될까 두근두근

카모카테 얘기 좀만 하자면 왕 되기 너무 빡빡해요
조건 알아내서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써도 시간이 부족해...

(스진이 없고 캐릭터만 내는 놈)

피아킨트가 아니라 피아칸트잔아
대충 외래어표기법이라고쳐주세요 제발

다음부턴고칠게 으악부끄러

(클가락질)

>>876

으아악

오
랫동
안

사귀
었더어언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보내는게 빨라)

머.. 예토전생이라도 해드려요

급기야의 송혼술

르로이 독백(두근
왕되자 르로이

머.. 녹의 달 녹의 주니까 좀 르로이가 멍청해도.. 봐조(급기야)

*여기서잠깐! 카모카테는 녹의 달 백의 주/녹의 달 녹의 주/녹달 청주/녹달 적주/녹달 황주/녹달 흑주 -> 청달 백주/청달 녹주 ...
식으로 시간이 흘러갑니다! 그렇게 흑의달흑주까지 가야댐
그러니까 르로이는..
응애

응애 나 아기 르로이

르로이
젠킨스

르아가는 아가야

>>888 까앙

>>888 하지만 난 치킨이 있다고

르로이 독백 쩐다
역시 레벨란테주는 다르다 세계관 느낌 확 나는 독백좀봐

감사합니다 으악

새계관에 대해서 확실히 알 수 있는 독백 부럽다

화력에 퉁겨나왔다
이런화력 오랫만이다 좋다 크윽

슬슬 사람들이 체력을 회복하는 시기인건가

그렇다면 정모에서 무슨일이 일어날지 기대되는걸

진짜졸려서 리타한 1인..

설날 화력이 기대된다...

사바

그리고 귀신같이 화력이 한번에 빠졌다
이것이... 사이클...?

치고 빠지기가 확실한 분들...

https://picrew.me/image_maker/73327/complete?cd=lZLsng3vmh

르로이~~~~~~~~~~

(드래그하면 스포성발언있습니다 주의하십시요,,)

진귀한 짐승은 그저 침묵하면 되는 것이다. 나서지 않으면, 그저 침묵하면... 노래를 부르며 광대짓을 하면 되는 걸까.

뭐 반묶음

핥쟉

그렇다
반묶음이다
그냥 묶기엔 불편하다고 칭얼대서 시녀들이랑 합의봄

치고 빠지기가 확실해야 다음 화럭 때 불탈 수 있는 것(?

르로이 꼭 왕 되면 좋겠다 할쟉

핥-짝

축복하라! 우리의 왕께서 여기 계시다!

4일하고 1시간뒤면 한복정모고
1101레스뒤면 학교 AU이벤트다

거대한 손 모습의 외계인에게 노동 착취를 당하는 꿈을 꿨다.

>>908 캡틴은 이과구나

한복입고 학교에유하게 생겼네

(어쩌다 이과가 된거지)

알하

>>911 ㄹㅇ 성균관 AU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죠죠기반캐 마렵다

오늘의 추천곡

패-트리어트

퍁하

자러갑니다

클-바

클바클바

라고 하고보니 12시 넘었잖아 무슨일이야

넛케주도 자러간다 톡바

퇴장분위기인가.

넛바넛바
으으 신캐 굴릴까 달새 굴릴까 아니면 좀 더 쉴까 고민중..

할거 다 하고 갱신~

굿모닝

코모닝

코모닝은 대체 무슨 모닝이람

그것은

코스트가 넘치는 모닝이다

이게몰까요
크루연습복인가

귀엽군

크루 귀여워 할쟉

미청년 레슬러 ㅗㅜㅑ

ㅋㅎㄲㅋㅋㅋㅋ 단체에서 나름 젊은편... 이죠... 미청년인가

오래간만의 RUNAWAY
https://picrew.me/image_maker/271049

와씨 백발백안 최고사랑해요

>>934 ㅋㅋㅋ 감사합니다...

오늘은 런을 돌릴까

귀여웟

클주도 귀여워요

르로이 목떡 겸.. 테마라고 셍각중

러너 귀엽다 할쟉할쟉

뭐 르로이 목떡
과제 끝나고 들어야지 딱대

모하모하

모하여요

클하클하!!

목떡은... 컴으로 들어야겠꾼

이상한짤

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루수가 누구야

배가 고프니 자러 가요.

?ㅋㅋㅋㄱㄲ안녕히주무세용

나중에 놀아요 움쫘

(본 어장에서 하는 짧막한 오프 형식 까먹어서 어법버하는 표정)

>>949 쌔임 히어
대강 #<<이거 붙이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950 (합의의 하이파이브)

...짬밥생기면...크루단독문서써야지...오늘은전체문서만수정하고갈게요안녕...

>>928
헐세상에크루연성이잖아오피셜주대단해
다들
이거
봐

헐 지금 봤어
크루 귀여워!!!!
크루가 귀엽고 오피셜주 대단하다-!!

뭐라고(덜컹)

앗 옾바

진짜로 저녁먹고 오겠다(들숨)

유바바

일어났으니 질문을 받아볼까

혹시 이런 질문도 받으신다면 정모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악물고준비할거여ㆍ요

이번 이벤트는 설날 기념이니 캐릭터들이 한복을 입은 채로 한 자리에 뿅 하고 소환되서 같이 뽀쨕뽀쨕하게 노는겁니다 (끄덕)
아마도요
사실 사서주도 잘 몰뤄

헐 한복이벤트구나 짱이다 혹시 단문되나요 크루 이자식 도저히 장문으로 이을 만한 애가 아니어서

단문으로 하든 장문으로 하든 우리는 상관하지 않소
늙고 병들어 무력한 코주도 단문이 될거요

고맙소 고맙소 코주동무! 비록 기력은 없으나 알찬 단문들을 많이 써보겠소!

장문 단문은 상관 없어요.
그런데 기본적으로 상L 형식이어서 대부분
대사(생각이나 행동 지문)
이런식으로 많이 쓰긴 해요
예를 들어서
안녕! (ㅇㅇ이는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어보였다.)
식으로요

옛말에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하였다
가라
가서 목도하고 돌아와라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1358

오피셜주 낼름낼름
햝짝
레로레로

[Web발신]
[CJ대한통운 택배_배송완료]

고객님 반갑습니다.
행복을 전하는 CJ대한통운 택배입니다.

고객님이 기다리시던 상품이 도착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 상품명 : #자캐가_타고났던_재능은
■ 배송일 : 2021-02-07

CJ대한통운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뭐 이런게 다있지)

으 졸려

재미있는 해시가 없네..

>>965 읽고오는길인데 너무오져요 다들
크루는... 아무리 멘탈이 긁혀도 태연해보이는 재능이있어요

#자캐가_타고났던_재능은
랑댕이: 탈인간급 싸움 센스. 맨정신으론 재능을 못 살리는 성정이긴 해도
흑백이: 미술쪽 감각을 타고났다는 설정
히카루: 재능...없...다. 재능쪽으로는 평범 of 평범
디펜이: 태어날 때부터 머리가 되게 좋았다. 지능은 호주네 인간캐들 중 최상
호엥이: 호엥이는 재능파라기보단 노력파라는 느낌. 재능 있어봤자 물건값 잘 깎기 뭐 이런 거일듯
일광이: 회복탄력성...? 멘탈 흔들려도 금방 회복되도록 태어났을듯

좋은아침이어요

?? 좋은아침이요 해시하신거 마음에 고이고이 저장해둘게요

>>974 햘작
크루쟝 멘탈 긁혀도 태연해보이는 재능 있다고 하셨는데 회복을 잘 하는 건가요 회복이 잘 되는 척을 하는 건가요

#자캐가_타고났던_재능은
피피즈: 생존본능+직감+관찰력
월꿀: 외모+금수저(?)
작약: 쌈박질 실력

으으으 벌써 일욜저녁이야.... 모하모하에용

>>금수저<<
그렇죠 금수저도 재능이죠
사하사하 이제 4시간 17분 뒤면 월요일

>>975 분명 자기는 안괜찮은데 불쾌하다는 소리를 무표정으로 해요
사하~

월꿀: 핫하 내가 바로 금수저다!!!!!
월꿀: 거기에 오너공인 외모도 잘생겼삠-! 이지!!
월꿀: 크으으으으... 완★벽 그 자체!!
사서주: (때릴까)

오하호하!
흐에엥 내 주말 돌려줘요

뻘소리 조금 더 하면
디펜이는 멘탈 튼튼해서 흔들리는 경우가 별로 없는데 한번 금가면 다시 회복이 안 될 스타일이고
일광이는 마음 여려서 화날 때도 슬플 때도 많은데 그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법을 아는 아이일 것 같음
둘 중 정신적으로 더 건강한 건 일광이가 아니려나

.dice 1 7. = 2

썰 허버허버허버

주말이었구나
밖에 안 나가서..........
시간의 흐름을 잊어버렷어

아이 참 바깥은 벌써 2312년이라고요 슬슬 나오시라니까

아빠 안잔다

#자캐가_타고났던_재능은

알사탕: 검술, 정령마법.
콘스탄틴: -본인만 모르는 어스메이트 능력-
RUNAWAY: 위험감지, 위험회피

#자캐가_타고났던_재능은
루나시: 운동신경과 집중력
프레이어: 튼튼한 멘탈과 무너져도 잘만 일어나는 멘탈 회복력, 글쓰기
J-17-014-C: 그나마 공부 머리랑...체력
환담: 있..나...? 그나마...그나마 뭐 있지

#자캐가_타고났던_재능은

넛케: 일단 간.(진지)
그리고 또... 전체적인 신체려나. 그따위로 사는데 근육이 붙어있는데다 굶고 자란 사람 신장이 180중반대인것만 봐도
코드: 프로그래밍. 애가 이래서 그렇지 진짜로 천재다.
모르: 어어어 운빨?
시은: 암기, 계산. 딱 공부할때 필요한 재능
스텔라: 정신승리

르로이 말투 쓰면서도 어색해서 웃겨뒤지는중

너무 어색합니다?

간은 인정이지

가끔 생각하는건데 넛케는 잘먹고 자랐으면 진짜로 190 찍었을거야

★간은 인정이지★

이제 르로이 성장하면 이 말투가 그리워질것이다

>>990 역시 엘리엇이 찾아오면 잔뜩 먹여야함

그리고 위에 더 썰이 잇잔아
다 핥아먹엇다

르로이 귀여운디요

네가 읽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 다행이야. 내가 마술사를 싫어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첫 번째 이유는 차원에 따라 마술사라는 용어가 가리키는 대상이 달라지기 때문이야. 일례로 표준-지구를 기반으로 둔 차원에서 마술사는 그저 비현실적인 것처럼 보이는 눈속임으로 돈을 버는 직업일 뿐이고, 어떤 차원에선 초자연적인 힘을 사용하거나 세계의 근원을 탐구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을 마술사라고 부르기도 해. 나는 현재 시점에서 네 차원에 있는 마술사가 정확히 어떤 특성을 나타내는지 모르기 때문에, 네 차원에 있는 마술사에 대한 가치판단을 할 수 없어.
두 번째 이유는 나는 마술사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만들어낼 기질이나 성격, 환경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이야. 일반적인 경우, 한 개체가 다른 대상에 대한 호오를 생성할 때는 유전적인 선천적 요소와 경험 등의 후천적 요소가 작용을 해. 그러나 내가 태어나고 자란 나의 고향 차원에선 마술사는 그저 사회적으로 중립적인 평가를 받는 희귀한 직업에 불과했기 때문에 두 가지 요소 모두 나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어. 덧붙이자면 나는 내 차원들을 만들 때에도 특별히 마술사에 대해 의식을 하며 차원을 만든 적이 없어. 그러니 마술사에 대한 이미지가 내 안에서 강하게 생성되지 않았고, 약한 표상은 싫지도 좋지도 않다라는 인식으로 이어졌어.
세 번째 이유는 나는 마술사를 비롯한 웬만한 어중이떠중이들에게 당하지 않을 정도로 강하기 때문이야. 세피라니까.
충분한 설명이 되었을까?

쓰다가 뇌절같아서 지운 흑백이 구구절절

흑백이 귀여워

넛케주는 가끔... 흑백이랑 즈베가 대화하는 상상을 해.....

흑백이,, 흑백이의 긴 장문톡을 사랑하는 편이에요
절대뇌절아님
절대

으억

>>996 본어장으로 오십시오 휴먼
>>997 그럼 다음부턴 안 지우겠습니다 아싸 신납니다
르로이 ~다 말투 귀엽다는 것이다

미하팤하햘작햘작이어요

호하호할쟉

>>999 위키끝내면 가버리겠다
크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