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422/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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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스갈없음!

>>999
일단 사건현장을 벗어납니다!

여우는 똘망똘망한 눈으로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커! 여! 워!

>>1000 글쎼용 홍홍홍!

으으으음...

그럼 캡틴 지원이가 누굴 미행할 수 있을 정도는 되나용??

#아이를 하나 사고싶고 그 대가로 늑대의 뼈와 가죽, 내단을 팔고싶다 말합니다.

>>3 그런건 살수들이 잘하고, 지원이는 그냥 평범한 무림고수 정도의 수준으로밖에 못해용!

애매...
잘못하면 놓칠 것 같은데 말이죵 홍홍홍..

#으아악 이 답답이들! 이거 성악설적 마키아벨리적 논리는 안 통하는 것 같은데! 뉴런을 굴려봅시다 굴러라 뉴런 어찌해야 저자들의 마음에 들꼬

>>4
무당은 고개를 젓습니다!

"제물이라서 안된다는데요..."

그 때 무당이 몸을 부르르 떱니다!

"잠깐."

무당의 성별을 특정할 수는 없지만 말입니다. 지금 듣는 이 목소리가 무당의 목소리가 아닌 것 쯤은 중원도 알 수 있습니다.
왜냐면 북적 말만 하던 자가 이렇게 중원 말을 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그것도 원어민 수준으로!

"내단이라 했느냐?"

>>7
뉴런은 그냥 놀고만 있습니다.

껄껄껄.

"......."

휘이이잉-

어디선가 싸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만 같습니다.
껄껄껄...껄...껄... 하는 뒤늦은 메아리만이 공허하게 공간을 울립니다.

표정 없는 까만 눈동자로 한참이나 오장삼 씨를 응시하던 하리는 말없이 아직 켁켁거리고 있는 방이를 챙깁니다. 손잡아 일으키고 주저앉느라 옷에 묻은 흙도 털어주고... 안색은 괜찮은지 혀는 제대로 붙어있는지 얼굴도 확인합니다. 음! 오늘도 못생긴게 아주 멀쩡하군요!

"그래서, 귀신은 다 잡았어요? 그 잘난 검술로."

방이를 살피던 하리는 툭 던지듯 물으며 채주 오씨를 흘겨봅니다. 가시 있는 물음에 타박하는 눈빛입니다.

"애초에 왜 여기까지 와서 귀신을 억눌러야 했던 거예요? 동굴 하나쯤이야, 그냥 입구 막아버리고 잊어버리면 안 됐나? 귀신이 살든 말든 안 들어가버리면 그만이지."

이어지는 말투 역시 뾰족합니다!

# 안녕하세용!! 밖이고 이동중이라 띄엄띄엄 올거에요~~!!

"그렇습죠. 못해도 백년은 묵은 놈의 목을 베고 저희가 취했습죠 클클.. "
#예

#질문권 사용합니다! 저 명령권자놈을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용!

홍홍 하리주 어서오세용 홍홍홍

반갑하리!

"자왈, 군자 불기라 하였습니다. 어찌 한 가지 태도만을 고수할 수 있겠습니까? 내가 변하지 아니한다 해도 세상이 변한다면 곧 나 또한 변하고 만 것. 큰 흐름에 따라 민첩하게 변통해야 합니다."

#너네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유교 공격이다!

>>10
오장삼은 그제서야 갑자기 근엄한 척 분위기를 잡습니다.

"고것이 말이제...."

"입구를 막았었는데 뚫린것이지라..."

녜?

"들어와보니 이 모양 이 꼴이 나있던 것이고잉...일단 급하니 형문이를 내려보낸 것인디...알아보니 뭔 귀신의 왕인지 하는게 나타날 때가 되었다고 미쳐 날뛰드마."

이건 또 뭔....

하리주 어서와용!

"내 긴히 필요한 곳이 있어서 그러네ㅡ"

네 얼굴에 미소가 짙어졌다. 너는 까르르 웃으면서 루주를 바라봤다.

"그래, 말해줄 수 있겠지ㅡ? 응?"

너는 루주에게 다가가서, 머리칼을 살짝 정리해주려는 것처럼 행동했다. 그리곤 귀에 대고 속삭였다.

"여기가 난장판이 되는 것 보다는 낫지 않겠나, 응?"


와! 협박한다!!!!!


#협박=!

하리주 어서와!

단화는 자기도 모르게 여우를 가볍게 쓰다듬어줍니다. 아아…. 너무 귀엽다….

아니, 이럴때가 아닙니다. 정말 이 여우가 사람 간을 빼먹었는지 확신할수는 없지만, 가능성이 있다는 것도 부정할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숨겨둔 여우를 들키기라도 하면… 으악…
잠시 고민하던 단화는 상행을 떠나온 길로 다시 돌아가는건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돌아가는 김에 여우를 만났던 곳에 다시 놓아주고 간다던지 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단화는 여러가지를 생각하며 저잣거리를 걷고 있습니다...

# 도망간건 좋은데 이제 어떻게 하죵…

>>11
무당은 그 뒤에도 중원에게 몇 가지를 물어봅니다!

늑대의 크기는 얼마만했는지, 얼마나 강했는지, 이빨의 경도는 훌륭했는지, 얼마나 많은 무리를 이끌고 있었는지....

이에 대한 답변들을 모두 해주자 무당의 표정이 만족한듯 씨익 웃습니다.

부르르르르....

무당이 다시 정신을 차렸는지 북적 말을 합니다.

"내단과 가죽 등을 받고 아이 하나를 내어주겠다고 합니다!"

>>12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3.5
남궁 지원 54.5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27.5
모용중원 1.5
현사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136.5
하리 31.5
서단화 3.5

당신의 천뢰제왕신공을 자세히 읽어보세용 거기에 답이 있을지니...

>>15
그 또는 그녀는 차를 내려놓습니다.

"군자불기라 하였으나, 우리는 군자가 아니요. 군자를 모시는 자들일지니. 주군을 제 뜻대로 조종하고자 하는 신하를 어찌 신의가 있다 하겠고, 군자라 하겠는가? 신하에게 간택받은 군주는 정녕 군주인가? 군자인가?"

접근법이 틀렸습니다!
이들의 성향을 잘 생각해봅시다...

어서오세용 하리주~~

#뉴런 살려줘...어떻게 접근해야 하나...

#지불.

이겼다. 현사주가 기나긴 현생의 싸움에서 이겼어요.. 이제 좀 살 것 같네요....이제 더이상 피코하던 새끼 때문에 썅년 취급도 안 받고 얼굴도 안 볼 수 있어요..

>>18
히익...

바람새는 소리와 함께 루주가 털썩 주저 앉습니다...

"아...아는 사람들이...아는 사람들이 있어요...아는 사람들이..."

미호는 그 자들에 대한 정보를 듣습니다...
그 기녀의 단골들이라는군요.

포목점 왕씨, 객잔주 금씨, 뱃사공 목씨, 지주 공씨.

넷입니다.

>>20
저잣거리를 터벅터벅 걷습니다.

여우는 좋다고 품 안에서 코를 골며 쳐자고 앉았습니다.
...그래도 귀여우니까 된거 아닐까요?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일단 잘못본게 아니라면 여우의 꼬리는 분명 2개였단 말이죠?
이런걸 잘 아는 사람들이 있지는 않을까요?

현사주 오랜만예용!!

#내공을 운용하며 자신이 남궁세가의 일원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지금 도망쳐도 남궁세가가 너희들을 쫓을 거라며 협박해보려 합니다.

현사주 수고 많으셨어용 홍홍홍홍...(토닥토닥

현사주 고생 많았어!!(안마 도다다다다다다다)

걍 귀환할거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하....

또 근무태만이라 미안해요...법원이랑 좀 들릴곳이 많아서..바쁘게 살았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
피코용?
피코
피코는 SI 단위계에서 10⁻¹²를 나타내는 접두어이다

....?(혼란

>>23
뉴런은 그냥 놀고싶답니다!

>>24
지불합니다!

이제 중원 일행은 원하는 아이 하나를 데리고 갈 권리를 얻었습니다!

"대단하시오! 공자! 이제 이렇게 저들을 방심시킨 다음, 사람들을 모조리 풀어줄 계획인 것이지 않겠소? 공자의 지략에 몸서리까지 치게 된다오."

무림인들이 그렇게 말합니다.

아...

야이 개가튼 뉴런들아!!!!!!!!!!쓰레기들아!!!!!!!!!!!!!!!!!1

#뉴런에게 어서 이들을 위한 변명거리좀 짜보라고 시킵니다.

>>28
- 4성 천뢰 : 단순히 내공을 끌어올린 것만으로도 뇌기가 흘러 적아를 구분치않고 주변에 피해를 입힙니다.
- 5성 뇌격진천기 : 천뢰의 방향을 통제하기 시작합니다.
- 6성 뢰우공천 : 비처럼 내리는 벼락은 하천을 비워버린다. 검을 휘두를 때 마다 강력한 뇌기가 꿈틀거린다.

이게 안보여용!!!!???? 이게!?!?!?!?!?

>>32 버...법원이용???? 않이 이게 무슨

홍...?! 어서와용 현사주...!

#안되겠군 꺼내지 않으려 했는데....질문권! 대체 어떻게 접근한단 말이오! 접근법만이라도 가르쳐 주오..

뉴런: (키득키득)

>>39 옆머리를 잡아서 번쩍 들어주면 생각이 좀 나겠지...서울구경을 시켜주마!!

현대인의 뇌가 무림인의 심장을 이긴 중원의 모습이다

그러면 뉴런이 주인 밉다고 더 일 안할지도 몰라용!!

>>34 뉴런 : ㅋㅋ
>>35
현대인의 뇌가 재빠르게 머리를 굴려봅니다...................

일단..

1. 저들 말대로 하는게 중원의 신상에는 가장 이로울겁니다.
2. 그렇지 않을거라면 '일부러' 실패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3. 그렇게 못한다면 '어쩔수 없이' 구할 수 없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4. 이래도 안된다면 무림 군대를 이끌고 이 개잡놈들을 쳐버릴거라고 선언하는게 방책입니다.
그 이하부터는 말 그대로 하책이라 거론할 가치가 없습니다!

#일부러 실패하는 방법도 굴려주세용..

>>36 생각나는 건 있는데 답이 맞는지 모르겠으니 정답을 공개해주세용(??

>>38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5.5
남궁 지원 54.5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27.5
모용중원 1.5
현사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136.5
하리 31.5
서단화 3.5

이건 가능하죵!

쟤들은 몇 대를 걸쳐서 내려오면서 석가장에 충성하고 있는 그림자 조직이에용...
가장 중요한건 '충성심'
쟤들은 누가 되었든 자신들의 주군이 정해지는 이상 따르는 애들이에용.
그럼 뭐겠어용!
저 친구들은 석가장의 주인이 될 수 있는 2공자나 총관이나 사생아를 따르는게 아니고.

'석가장주' 명함을 단 사람을 따르는거에용!

이 친구들에 대한 접근법은 요까지!

>>44
여기서부터는 유료결제입니다 고갱님...

>>45 고럼 일단 생각나는걸 말씀해보세용!

않이! 제가 다 알려주면! 어!
난 재미가 없어진단 말이야!(???

단화는 가만히 생각을 이어갑니다.
정상적인 여우라면 꼬리가 두개일리 없으니 분명 특별한 종류일테고… 그럼 영물에 대해 잘 아는 사람에게 가보면 알수 있지 않을까요?

않이… 근데 그런걸 잘 아는 사람을 어디서 찾죠? 하나를 해결하니 다른 문제가 또 가로막습니다.

# 뉴런에게 일 시키면 알아올까용…?

"일단 하인의 동생부터 데리고 나오도록 합시다."
# 동생부터 구해줘요!

뭐지 그럼 어쨌든 장주가 되지 않으면 협력은 없다는 건가....이미 장주가 된 거면 누에고치들한테 목맬 이유도 없는데..(혼란

>>48
어려운게 아닙니다!

이런걸 잘 아는 사람들...신비잡학에 관심 많은 자들.

누가 있겠습니까?

무당!

>>49
동생을 꺼내옵니다!

그녀는 정말 하인과 닮았습니다. 코가요! 누가봐도 가족이구나 싶습니다.

...못먹어서 그런지 야위고, 씻지도 못해서 그런지 온 몸에 땟국물과 악취가 진동합니다.

여동생이 미녀라는 그런 클리셰적인 일은 안타깝게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녹의홍상이 만만해보입니까 김캡틴???

>>50 낄낄낄....

>>47 저는 제 편함이 더 중요한데용!!!!!(쓰렉

뇌기를 둘러싸고 있는 안쪽까지 흘려보내서 명령권자까지 감전시키는 방법을 생각했어용 홍

>>53 엉엉엉(대성통곡

오, 제가 생각했던 방법도 크게 다르지 않아용!

흘려보낸다는 점만 제외한다면!

일단 손님대접을 받을테니 밤까지 기다려봅시다. 중원말을 하는 친구들에게 중원어로 상인회의(작전회의)한다고 얘기!
#

>>54 (홍...

벼락마냥 내리치게 하는 것도 가능한가용??

>>55
밤까지 기다려봅시다!

회의를 위해 무림인들이 몰려옵니다!

와중에 신령샛퀴 개속물이네요

>>56 쌉가능(찡긋

>>58 신령 : 꺼어어ㅓㄱ

상판 1페이지에 우리 스레 스레만 4개가 있어용...(두렵

"먼저...회의에 앞서 한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들은 하인의 동생을 구함으로 소정의 목적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정파의 인물들. 단순히 소녀를 구함으로 끝났다면 싸우지도 않았을 일이지요.
그러나 여러분. 이들을 모두 구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북적의 힘은 강건하고 그들은 하나의 세가처럼 결속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부터 하는 회의는 어떤 방법으로 이들을 구할지에 대한. 회의가 될 것입니다."
#정의정의김정의

으앙 크롬 모바일 탭 바뀐거 왜이래 으아앙

띠용!

꽤 오랫동안 고민하던 단화는 드디어 정답을 찾은 듯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무당에게 묻는다면 조금이라도 실마리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화는 더 시간을 끌었다간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일단 무당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 오너가 무능하면… 캐릭이 고생한다...

대충...아침드라마에서 볼법한 일이 현사주에게 일어났고 난 너를 믿었던만큼 네 말도 믿었기에 하지만 어메이징 코리아라는 말이 뭔지 알 수 있었다...그런 일이에용..민감한 주제라 여기까지만 할게용 홍 ㅠ 진짜..어떻게 그럴수가....

이게 되네?????

뭔가 기발한 방법이 괴전파를 통해 느껴진 지원은 뇌기를 조작하기 시작한다. 이내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검을 상대방을 향해 휘두르며 달려들더니 동시에 뇌기를 벼락처럼 상대방의 명령권자에게 꽂아버리려고 시도했을까.

#이게 된다고

힘내세용 현사주...

홍홍 근데 벼락처럼 꽂는게 된다니 좀 신기하네용

현사주 정말 고생 많았네(토닥토닥)

"아하...평행선이로군. 이대로는 진전이 없겠습니다."

결국 장주가 아니면 누구 말도 듣지 않겠다는 것. 지금 둘의 대화는 꼭 금괴를 얻고 싶다면 일단 금괴를 구해라 하는 말장난과 같았다. 이건 사용할 수 없는 패다. 장주 옹립이 최종 목표인데, 판이 끝난 후에 손패가 들어오면 그게 무슨 소용인가? 판이 끝났는데.

"다음에 다시 오겠습니다. 언제가 될 진 모르지만."

#아!!몰라!!

>>62
그 말에 몇 몇 강성한 무림인들은 바로 반발하고 봅니다!

아마 이들의 귀에는 모두 구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에서 닫힌게 분명합니다!

"구하지 못한다니! 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요 공자! 무림인의 심장이 울지 않소!?"

야수의 뇌...현대인의 심장...

"진정하시오. 구하지 않겠다는 말이 아니지 않소. 공자도 다 생각이 있지 않겠소?"

무뇌...야수의 심장...
이 자는 생각하기가 귀찮은지 그냥 중원에게 떠넘기는게 아닐까요?

"이들의 세가 이 금 모가 보기에도 강성한 것이 여간 쉽지 않은 상대일듯 하오만...저들이 축제에 흠뻑젖어 술에 취해있을 때 모조리 없애버리는 것은 어떻소?"

음! 현대인의 뇌에 야수의 심장이군요!

"그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우리는 손님으로 오지 않았소!"

네 다음 명분충.

"오..괜찮은 것 같소만. 이런 북적 놈들에게 우리와 같은 사람 취급을 해줄 이유가 없지 않소?"

레이시스트 향도 첨가.

>>64
무당집을 금방 발견합니다!

요즘들어 이런 언급이 잦아지는 것 같군요...무언가 일어나기라도 하는걸까요?

무당집으로 들어가려는 찰나, 여우가 으르렁 거립니다!
엥? 가기 싫어하는걸까요?

"흐음ㅇ....."

너는 네 사람에 대해서 생각하다가 먼저 한 쪽을 고르기로 했다.

#지주부터 찾아가겠어!!:3

# 하인 동생에게 눈짓으로 어서 너가 본 야만인들의 군세에 대해 설명해보라고 시킵니다. 눈치라도 좋아주면 좋겠는데..

>>65 홍....(말을 잃음

고생하셨어용.....(토닥토닥

>>66
빠직...빠지직...

적들이 다시금 긴장합니다! 하하. 미안한데 이 친구의 상대는 너희가 아니란다.

번 - 쩍!

꽈릉!

천둥이 울리듯이 강렬한 소리와 함께 강렬한 뇌기가 지원의 검을 타고 쏘아나가듯이 달려나갑니다! 그러더니 이윽고 명령권자의 위에서 내리꽂힙니다!

"ㅋ...ㅓ....ㅎ...ㅓ......."

살이 타는 짙은 냄새와 함께 방진이 허물어집니다!

"이런 미친!"

>>67 내공을 쓰는것도 말이 안되는데 뭘용 홍홍홍!

>>69
아직 기회가 남아있는지 그들은 언제든 다시 오라며 배웅해줍니다!

...너네 혹시 외롭니...?

아무튼 돌아옵니다!

하란네의 장점은 하란이 똑똑해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는 것이고.
하란네의 단점은 하란이'만' 똑똑하다는 겁니다!

으르르르르…

이상한 소리가 나자 단화는 슬쩍 여우를 바라봅니다. 들어가기 싫은게 분명해 보이지만, 그렇다고 여기서 돌아갈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단화는 여우를 어떻게든 달래주면서 안으로 들어가보려 합니다.

# 동물병원 가는 댕댕이의 모습일까용...

중원쪽도 마찬가지로 ㅜㅇ원만 똑똑한듯

>>71
지주를 찾아갑니다!

지주는 으리으리하고 고래등같은 저택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리오너라!

미호가 그리 외치자 하인들이 어리둥절하며 밖으로 나옵니다.

"저...뉘..."

미호의 차림새를 보고 무림인인 것을 깨닫고 금방 태세를 전환합니다.

"어르신께선 뉘신지..."

>>72
하인의 여동생은 벌벌 떨면서 설명을 시작합니다.

"말을 타고....화살을 쏘아대요...그런데 그 화살의 위력이 어찌나 대단한지...화살이 꽂히면 땅이 폭발하고, 바위에 박히고..."

암튼 뒤지게 세다 이거군요!

"지나가는 과객이오만 뭐 하나 궁금한 것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너는 샐쭉 웃으면서 말했다.

"어르신이라고 불릴 정도의 위치도 아닙니다ㅡ"

아무렴. 살수였지, 저 앞에서 대놓고 싸우는 것 보다는 뒤에서 죽이는 것만 잘하는 살수였지.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들어간다!!:3

"저것들 말이 안 통합니다."

"금괴가 필요하다는데 그럼 일단 금괴부터 구하라는 말장난이나 하고 있으니! 2공자님을 장주로 만들러 여기 왔는데 2공자님이 장주가 되면 도와주겠다는게 다 무슨 말입니까?! 도와주긴 뭘 도와줘 장주가 되시면 그건 밥에 국에 반찬에 수저까지 다 올린 건데 그제서야 와서 뭘 하겠다고!"

"아 몰라! 저것들은 무시하는게 이롭겠습니다. 총관이나 사생아한테 달라붙지 않길 바라는 수밖에. 그냥 총관 조지기에나 집중해야지요."

#투덜투덜댑니다...

>>74 (너무 귀여워서 순간 레스 쓰는걸 잊음

여우는 어떻게든 안가려고 애를 씁니다!

하지만 땅이 붙잡은 듯이 여우는 딱 내려서는 아둥바둥 움직이질 않습니다!

다갓 무기징역 때려!!!!

"여기서 강기 안 담긴 화살 버틸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 니들 저격도 못버티잖아!!!!!!

개쩌네용 종종 써먹어야겠다

어쨌든 간에 방진이 허물어졌으니 더이상 거리낄 건 없지. 명령권자를 감싸던 무인들을 처리하기 위해 칼을 휘둘렀던가.

#공격!

>>74 (귀여워서 죽음

>>75 이거 ㄹㅇ임(ㄹㅇ임

>>77
"아..무, 물론입지요..."

하인들이 문을 열어주고, 몇몇 하인은 안으로 급히 뛰어들어갑니다.

속닥속닥...

"과객..? 과객 맞수...? 무림인이나 관군아뇨...?"
"그러다 죽어! 조용히해!"

흠...
안으로 들어가자 집주인으로 보이는 지주가 나타납니다! 70대의 노인이군요.

"그래. 지나가시는 과객이라고? 하룻밤 묵을 데가 필요하신게요? 우리 집은 손님을 박대하지 않지."

>>78
갓갓 킹용배는 허허 웃으며 하란을 진정시키고자 술상을 내오라 이릅니다.

"그 말이 아닌 것 같네만..."

뭐가 아닌데!

"결국 그들이 말하는건 자격의 문제 아닌가? 석가장주로 인정받을만한 자격만 있으면 된다는 뜻일 터. 우리가 아는건 나머지 둘을 모조리 꺾어버리는 것이 있고...다른 무언가가 있는지도 모르지."

그걸 알았으면 이게 1년을 끌지는 않았겠지 대머리 빡빡아!

"생각해보면 이상하지 않은가? 총관이 가장 강한 것으로 아는데 사파의 흔한 생리대로라면 그냥 총관이 석가장주가 되면 그만이야. 그런데 왜 그를 따르지 않는 세력들이 있단 말인가."
"사생아도 다르지 않네. 사생아가 어찌 상속권을 주장하는가?"
"상속인이 떡하니 있는데 말일세. 1공자와 3공자. 그리고 우리가 밀고 있는 2공자. 이 셋이 분쟁을 일으키고 있어야 하지 않은가? 그런데 공자들은 다 탈락하고 오직 2공자만이 남아서 상속분쟁에 뛰어들어 있는 상황일세."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말일세."
"상속권이라는건 자식들에게 있는거 아닌가?"

명분! 정파답게 명분을 말하는겁니다.

"정당한 계승자. 라는건 사실 총관과 사생아가 아닐지도 모르네. 은잠무사라 하였는가? 그들은 지금 충성을 바쳐야할 대상이 셋인게야. 하지만...그들은 오직 하나만 섬기고자 하지 않는가? 석가장이라는 유산을 모조리 상속한 상속인 하나만을."

술상이 나옵니다!

"나도 이 이상은 모르겠구만. 술이나 한 잔 하시겠는가?"

>>80
다들 머쓱해하면서 입을 닫습니다.

그 중 누구 하나가 손을 들려다가 맙니다.

레벨업이라도 한 친구인걸까요?

아무튼.

"...강기가 안담긴 화살이라면 버티지는 못해도 쳐낼 수는 있지 않겠소...?"

김캡틴이 웃는다...

>>81
혼란에 빠집니다!

"이 무슨 말도 안되는 ㅇ"

파악!

지원의 검이 말을 하려는 입을 재빠르게 치고 지나갔고, 그는 앞으로 다시는 말을 하지 못하게 될겁니다.

명령궈자는 죽었고, 방진을 지휘하던 자도 쓰러졌습니다! 다들 도주하기 시작합니다!

#이제 아까 싸우던 곳으로 말을 타고 돌아갑시다 가자!

명령궈자는 누구지 명령권자!

아무리 어르고 달래봐도 여우는 움직이지 않네요…

" 아이고… 이를 어째… "

그냥 두고 들어가는 법도 있지만 자리를 비운 사이에 뭔가 저지를까봐 두렵습니다. 줄로 묶어놓으면 그럴 확률이 조금 줄어들까요… 물론 줄이 없다는게 큰 문제지만요.

" 정 들어가기 싫다면야 어쩔수 없지. 대신 얌전히 있어야 한다. "

단화는 그렇게 일러두고는 임시방편으로 간식을 던져준뒤 안으로 들어갑니다. 물론 여관에서 슬쩍한...

# 간식엔 별로 관심없어 보였지만 없는것보다는 낫겠죠?

"안녕하십니까. 예의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는 있으나, 궁금한 것이 하나 있어 여쭈려 왔습니다."

너는 최대한 예의를 차리며 말했다. 망나니가 망나니하지는 않는구나.

"제가 좋아하는 기녀가 있는데, 그 기녀의 단골이 어르신이라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되어서 좋아하는 걸 알 수 있을까 하여 왔습니다."

와! 입에 침이나 바르고 거짓말하지!? 너는 생글생글 웃었다.

" 아무래도, 좋아하는 걸 선물해주면 좋을 것 같아서요."


#그러니까 알려달라요

단화주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우리가 일방적으로 2공자님의 정통성을 내세워서 새로운 석가장의 수립을 선포하고, 총관과 사생아놈들의 세력을 단지 흑천성과 마교의 괴뢰로 매도해버리면....."

이게 맞나. 확신이 안 선다.

"요즘들어 제 미력함이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전엔 마음만 먹으면 천하를 떡 주무르듯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생각을...."

#킹용배와 대작합시다..흑흑흑

아ㅋㅋㅋㅋㅋㅋ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
복귀합니다!

"와아아아아아아아!!!!!!"

지원이 돌아오자 여기저기서 거센 함성소리가 들려옵니다!

직감합니다!

이겼구나.

대승! 대승입니다!

지원의 명성이 한층 올라갑니다! 명성이 4단계에 도달합니다!!
절강성 전체에 지원의 이름이 울려퍼지기 시작합니다....

지원은 이제부터 어딜가더라도 절강대협浙江大俠으로 불립니다!

안타깝게도 전투가 어렵지 않았기에 무공의 상승은 없었습니다!

【 절강대협浙江大俠 】
절강성의 정파를 다시금 일으켜 세운 영웅에게 호사가들과 무림인들이 붙인 별호. 남궁세가의 지원을 일컫는 말이다.
훌륭한 인품과 덕성으로 사람들을 이끌었고, 뛰어난 지략과 무공으로 적들을 물리쳐 사파의 영향을 걷어내고 절강 정파의 기치를 다시금 내세운 일은 말 그대로 업적이라 할 만 하다.
앞으로 당신을 모르더라도, 절강대협 이라는 말 정도는 들어봤을 것이다.
- 절강성의 정파인들에게 어지간한 일을 하더라도 호감도가 3이하로 하락하지 않는다.
- 모든 정파인들의 호의
- 파계회와 적대
- 사파와 싸울 때 행동판정에 보너스

별호...멋지다..부럽다..!

정말 긴 싸움이었어용....(흐물

>>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우는 얌전히 자리를 지킵니다.
다들 신기한듯 쳐다보고 지나가는군요...다행히 뭐 건드리지는 않네요.

무당집 안으로 들어갑니다!

팍!

들어가자마자 소금세례를 맞습니다!

아니 이게 무슨....

"왜 이제 온게야!"

어디서 많이 듣던 대산데.

>>88
그 말에 지주의 얼굴이 안좋게 변합니다.

"험험. 일단 들어오시게. 여봐라 술상이나 좀 내오거라."

안으로 들어갑니다...

"...무림인인듯 하여 내 할말을 다 하지 못하고는 있소만, 그 아이는 내가 가격을 지불하고 기루에서 풀어줄 것이오. 관심은 꺼주었으면 하는구만."

아! 표정 안좋은 이유가 이런거군요!

>>90
"그럼 그건 더이상 석가장이 아니지 않은가."

킹용배가 그리 대답합니다.

"일단 한 잔 받으시게."

꼴꼴꼴꼴꼴....

"개인적인 생각이네만...나머지 공자들에게서 석가장주에 대한 상속 권리 행사는 포기를 약조받았는가?"

>>95 팩트)석가장주 대사건 보면 하나도 안길다

>>97 하란주 리스펙.....

왜 뭔가 허전하고 조용하지? 했었는데 유튜브 노래가 다 끝난거에용 홍...

>>98 이제 이것도 1년 되기 전엔 끝날 수 있지 않을까용...

홍홍홍

저게 아닌데

"부끄럽지만 그들이 잠적한 이후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꼴꼴꼴... 그녀도 킹용배의 잔에 술을 따라주었다.

"1공자는 현재 완전히 잠적하였고, 3공자는 백기문을 점거했다는 것이 마지막 소식입니다."

#암튼 그랬어용..

>>103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사람들을 풀어 그들을 수소문하여 포기 약조를 받아내시게."

쭈웁.

킹용배는 단번에 술을 들이킵니다.

"그리한다면 길이 보일지도 모르겠구만...은잠무사인가 하는 자들은 사파의 색깔이지만 그 속내는 우리 정파와 다르지 않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정당한 계승자. 그러니까 명분일세. 그리고 그 명분대로라면 상속권자는 자식과 아내에게 있고 그 다음으로 형제에게 있는 셈이지."

탁. 술잔을 내려놓고는 주전부리를 한움큼 입에 가져갑니다.

우물우물.

"사생아에게는 상속권이 없고. 그러니 1공자와 3공자가 상속권을 포기한다면 정당한 계승자는 오직 2공자만 남는 것이 아니겠는가?"

중원이랑 하란이랑 혼자서 고생하는 소년소녀가장이었는데 킹용배의 등장으로 이제 중원이만 남음

"드디어 끝났네요..."

지원은 함성소리를 보며 한숨을 푹 내쉬었다. 안도의 한숨이었다. 중간중간 불안한 일이 많았지만, 결과적으로 그 많은 일이 다 무위로 돌아간게 아니여서 다행이었던가.

"돌아갑시다."

#병사들을 이끌고 절강으로 돌아갑시다

으악!

단화는 들어서자마자 졸지에 살아있는 염장고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여우가 군침을 다시는건 아니겠죠? 아닐거라 믿습니다.

" 아이고, 이제라고 하셔도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습니다요… "

왜 이제 왔냐고 묻는건… 어제 일어난 사건이 여우와 뭔가 관련이 있다는 뜻인걸까요. 짐작은 가지만 일단 무슨 뜻의 말인지 묻기로 합니다. 단화는 소금을 툭툭 털어내며 입을 열었습니다.

# 으악...

소녀(27세)

짧다고는 해도 두어달은 넘게 걸렸네용..홍..

>>106
"절강대협! 절강대협!"

여기저기서 지원으로 추정되는 단어들을 내뱉으며 환호합니다!

돌아가는 그 길이 흥겹기 그지 없었습니다.

절강으로 돌아갑니다!

이제부터 절강에는 정파가 세를 갖추기 시작합니다...조만간 이들을 대표할만한 가장 강한 문파가 무림맹에 가입함으로서 절강은 흑천성과 무림맹의 격전지가 될 것입니다....

아니나다를까.

저 멀리.

무림맹의 깃발이 보입니다.

소식이 벌써 전해진걸까요? 무림맹에서 사람이 왔습니다!

이제 정파는 88문파에서 숫자가 변동될지도 모릅니다.

"따르겠습니다."

오오 이것이 경험인가. 사실 킹용배의 탈을 쓴 캡틴의 네비게이션이다!

그렇게 대작을 이어가던 그녀... 자리를 파하고 오랜만에 연무장으로 간다...

#교룡검법 수련 한번만 하고 끝낼게용!

>>107
"에이잉...쯔쯔...와서 앉으시게!"

무당은 부채로 탁탁 탁자를 내리찍...그래도 되나?
내리찍으면서 앉으라 합니다.

"그래. 필시 여우 때문에 온 것이겠지?"

와...용하다! 용해!

>>109 만약 김캡틴이 주 5일 진행을 했다면....?

*
끝!
다들 고생하셨어용!

>>111 안돼 돌아가

수고하셨어용~~~

?????

16:59:49인데용??

10주 걸렸으니까 주 5일을 하셨다면 2주..?

수고하셨어용 여러분!!

(배아파서 화장실옴

아 내인코

다들 고생했다!!!!

겨룡검법 10^

캡틴...급하셨군용.....

수고하셨어용 모두!

다들 고생하셨어용~~

처리!
제가 희안하게 진행 끝날 때 쯤이면 항상 배가 아프더라구용...

>>116 그렇게 생각해보면 엄청 긴건 아니네용...홍....

>>124 횟수로 따지면 그리 많지는 않죵!

저도 슬슬 수련좀 해야하는데..홍홍

>>125 이 모든 것은 결국...슬로우 스레이기에 벌어지는 일인 것...

전 진행 시작부터 끝가지 하인 구하는 중인데요 뭐...

>>127 중간중간 못오실 때가 많으셔서...그거 아니었으면 그래도 작년에는 끝났을 것...

그러고보니 미호쟝도 지금 첫 번째 사건 끝난 거 맞지...!?(흐릿)

그...럴걸용?

ㅈㅈㅈㅈ좋아... 기연 끝내면...... 점혈 찾고 만다 내가....()()

??? : 이젠 가망이 없어

거리두기...2주...연장...

홍...

그시절에는 직업 얘기하기 껄끄러웠는데 밝힌 지금은 왜 사라졌는지 감 잡히실 분들은 아셨을 것..

(전혀 아무것도 모름

5인 이상 집합금지도 설날때까지 연장이라던데,그럼 설날에 모이면 벌금이에용???

>>135 아 설마?

아 겨울인데 왜 덥죵? 날씨 일을 안하네용 아

정부 : 코로나 재확산의 우려가 있으니 설날에 모이지 마세요

(일일확진자 1천 돌파)

정부 : 모였어요?
국민 : 네
정부 :

대충 이런 시나리오가 나올 것 같아용

>>13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푼다던 개꿀잼썰은 15년차 동창이 친구 전남친이랑 바람났다는거

>>141 (뇌정지

않이 왤케 다 바람을 좋아한디야...?(이해불가

오........()()())()(())(


나도 비슷한 썰 있어..... 1n년 동안 아는 동창과 그 남친이 있는데 남친이 자기 여사친와 바람나서 사고쳐서 급하게 결혼한 거...()

캡틴 근데 지금 중원팟에서 무력만 따지면 중원이가 가장 센가요..?

>>144 (충격
>>145 네 맞아워

홍

홍 새 시트가 왔었나용...?

으아아 드디어 집...(털썩
새 시트! 오대세가인걸 보니 정파 시트가 들어오려나봐요~~~!!!

>>148 왔다가, 하북팽가로 짜오셨길래 다갓에게 운명을 맡겨야한다고 설명들으시고 일단 하이드 해놨어용!
>>149 정파가 인기가 많아용!

하팽가..모용의 정치적 동맹이었었죵. 모용대빵으르신 와이프도 하팽가 사람이고..

>>151 맞아용! 모용이랑 하팽이 오대세가 중에서는 세가 제일 약한 편인지라...

>>150 아무래도 무협하면 생각나는 근-본이니까 그렇겠죠? 저두 스페어시트는 정파로 써둔것...!
>>151 (메모메모
모용대빵으르신 와이프분이 하팽가 분이셨군용...!! 팽가가 그... 권각술 다루는 곳이었던가요?

제갈세가 두뇌와 책략
남궁세가 명예와 무력
하북팽가 괴력과 패기
사천당가 변칙과 기예
모용세가 정치와 음모

오호... 저렇게 오대세가군용...!! 키워드로만 보면 하북팽가가는 음... 되게 근육뇌일 것 같고 멋지네요(????

근육뇌...제발 되는 대로 들이박지 말아 주세요(통곡

맞다 캡틴! 확인 부탁드릴게 있는데 그... 위키 무림비사/무릉도원 물품 목록의 도화전 항목 보니까 레스주 이벤트 참여 시 도화전 +1이라구 되어있는데 저번 말판놀이 이벤트 참여하신 분들 도화전 지급이 안 된 것 같아서용..
>1596245834>1001
>1596246081>478
요깅...

제 기억에 아마 하란주 미호주 단화주 이렇게 참여하셨을거예요!

>>156 충분히 발달한 근육이라면 되는대로 들이박아도 일을 해결하는 것!

일단 저지르고 생각하는 고에용(?

>>157 헉...
내일 시간 될 때 처리해놓을게용!
지금은 혈중 알코올 농도가 상승한 상태라...

>>159 지원주도 결국 근육뇌에 물들어버리셨어용!!(통곡

몸이 좋으면 머리가 고생할 일이 없는거에용

>>160 김캡은 매주 술을 마신다...(메모
넹 부탁드려요!

원래 남궁은 근육뇌에용
저도 이젠 생각을 포기할래용(??

>>162 무림에서는 팩트인 말...

하북팽가 하면...오호단문도가 유명하죵!

>>163 알코올 이즈 마이 라이프(???
>>164 (흐뭇
>>165 ㅇㄱㄹㅇ

>>158-159 이 근육뇌들아! 쓰레기들아!! 으아아아아!!!!!(대충 빗속에서 소리지르는 그 짤

캡틴 질문있어용! 무협에서도 감히 이해하지도 인식하지도 못하는 우주적 존재...코스믹 호러 크툴루같은게 있을까용?

힘쎄면 대협이고 본좌인것을...

아앗 안돼요 지원주 생각을 포기하지 마세요!! 그리고 >>154를 다시 읽어보시는고에용! 명예와 무력! 명예와 무력! 근육뇌가 아니에용 아마...!!

>>168 대표적인게 천마 아닐까용?

뭔가 전생검신같기는 한데...

아 전생검신 본 적 없는데 함 봐보고싶은데 넘모 많아용...

>>167 알코홀릭이다...(메모(????
>>168 홍홍홍!!

>>173 알코올 좋지 않나용???(알쓰

히에엑. 천마=아자토스인건가용?!?!

>>175 그 정도는 아니고...
굳이 따져본다면...?

오호단문도 꺼무보니 실제로는 소림파 무공인데 중국소설에선 모용복이 사용하고 한국소설에선 팽가나 녹림이 사용한다네요? 이 무슨 혼종

>>168 힘으로 해결이 안 되면 힘이 부족하지 않은지 생각해봅시다

천마 = 크툴루설

>>177 암우튼 하북팽가의 비전절기인 거에용(외면

>>178 ㄹㅇㅍㅌ

>>174 (절레절레
>>178 앗 천마=크툴루설 그럴싸한...?

판글루 글루나파 천마 르뤼에 가나글 파탄!

이아! 이아!

>>181 (헬렐레
>>182 천마 파탄!

세가 약해서 슬픈 짐승

>>180 아무리 봐도 진리인덧
>>181 이아이아 천마 파탄...
>>182 (산치 체크)

어서오세용!

여러분 혹시 진행이 막히시나용?
그럴 땐 힘으로 해결하세용!
힘으로 해결이 안되나용?
힘이 부족한건 아닐지 고민해봐용!

힘이 딸리는데 어쩌조

>>184 팩트)오대세가 중에서 약한거다
>>185 무림의 금언...

>>188 힘을 더 키우세용!

전생검신 무슨 10만원이나 하냐....(뒷목

모용주 어서오세요!!

>>187 근뇌비사였던 거예용...(두렵

오늘의 중원위키

무림에서 여자와 아이, 노인과 서생을 조심하란 격언의 의미는 다름이 아니다. 저거 다 빼면 남는 것은 무림인밖에 없기 때문.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여자와 아이, 노인과 서생에 고수가 많아서 조심해야한다로 와전되었는데 그냥 무림인 고수가 여아노서보다 많다. 조심하긴 해야하는데 위험도는 칼찬 무림인>여아노서

힘을 키우려면 역시 수련이 답인가???

일단 보이는 위협부터 조심하는 거네용(납득

>>192 무림비사, 경제비사, 근뇌비사(new!)

>>193 (두렵

>>193 사실상 모든 인간을 조심하란 소리였네요! 여아노서 무슨 사자성어같구 막

보이지 않는 위협 팔다리스!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194 다음 진행부터 수련에 집중해야...

>>197 무협세상 살기 넘모 팍팍한 것...

수련(두렵

>>198 팔다리s가 아닌 팔다리less...(눈물

팔다less....

그리고 당시 중국의 평균수명을 생각해보면 일단 수염 초로한 노인이 똑바로 걷고 있는 모습만으로 공포 그 자체였던 것..

>>200 에이 여아노서든 칼찬 무림인이든 남을 칼찌하려면 나도 칼침맞을 각오정돈 해야죠!

>>199 동참하쉴????
지원이도 이제 할거 끝나고 좀 쉬면서 수련하려구용!

팔다리스가 그 리스라니 눈물이 나는 고에용

>>204 (깨달음!)

>>204 (공포
>>205 고건 맞죵...

>>206 저는 오늘 진행을 거의 못해서 다음진행쯤부터 동참하려구요(????
지원이는 오늘 대충 정리 끝나고 별호도 얻고 그랬던가요!

이외에도 무림식 격언이 많은데 이건 넘 많아서 컷하고
오늘도 중원주 상담실을 개장합니다!

(납-득

생각해보니 창궁무애검 떡밥도 캐보기는 해야하는데
흐으으으으음

현대무협

상담할거 없음 빠른 폐점 예정

>>209 홍홍 기대할게용!(?????
저희 1성 올리려면 20번 수련해야하니...힘내죵...

>>210 명성 올리면 뭐에 쓸 수 있을까용!

>>213 건물주가 되고싶은데 어쩌죵

>>212 (대체

상담...(커신이랑 노는중이라 무협전문 중원주에게 질문드리긴 애매함)
저는 패스할게용ㅠㅠ

>>212 ???????(대충 혼란에 빠졌다는 내용

>>214 무림식 별호는 급이 다 다른데 이번에 지원이가 얻은 별호는 지역 + 명성에 맞는 칭호라서 솔직히 지원이가 원하는대로 쓰기 편하죠. 가장 간단하게는 만약 지금 상태로 지원이가 하란이 근처에만 있어도 타 세력에겐 압박감 주고 석가장 내부도 혼돈 그 자체로 만드실 수 있어요.

이것이 무림인들의 사고방식입니다 현대문명인들

>>215 회계사로 15년만 일하세요

>>220 (훌쩍

>>214 으악 20번 수련 으아악 까마득하네요 흑흑 천재특 없는 캐릭은 넘무 슬픈것... 저도 지원주도 힘내서 어서 따라잡는거예용!!

>>218 뭐야 명성 대다내용

어찌보면 재산단계보다 쓸모있을지도 모르겠구나 명성이!

일단 별호가 대협이라는 점이...

근데 사실 제가 화살 맞아도 멀쩡한 사람? 했을때 애들 갑자기 조용해졌나요.
지들도 무력 딸리는건 아는건가

>>222 홍홍 열심히 노력하는 고에용...
많아도 언젠가는...다 하겠지...

>>224 대협 별호는 귀한 건가용 홍홍?(무알못

큰 재산은 명성도 따라오지만(금검, 장강만산) 명성이 크다고 재산이 따라오진 않아요.
왜냐면 진짜....별호로 대놓고 금이나 만같은 한자가 있으면....돈이 쥔나많은거에요...

>>227 우리로 치면 부산 큰형님 정도의 호칭이에요

>>225 일단 중원이가 가장 세고, 비취신공 아니었으면 중원이도 화살맞으면 안멀쩡이니까...

>>229 부산에서 이 사람 모르면 간첩! 이런 느낌!

으어어 알딸딸해용

하리는 앞으로 어... 커신왕 잡고... 신변통검 익히고 한동안 수련메타 가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뭔가 질문드릴게 없는것...

>>226 중원주가 쓰시던 수련매크로를 빌려오면...!!(?????

>>233 하리는 지금 약간 무속에 가까워서 ..

저 커신왕 아무리봐도 산음로 연계되는 것 같아용. 산음로귀신이 우리들의 숙원을! 하던 거 보면용

캡틴도 소름돋았던 수련매크로

>>234 (디용
커신나오는 동굴 약간 던전이랑 몬스터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현판뇌

>>228 (이열 표국주나 있을법한 호칭 콘)
>>229 >>231 납득했어용!!!!
대협이 일상적인 대화에 쓰여서 글치 높은 호칭이었네용...

>>233 중원주에게 빌려달라고 해봅시다(????

>>228 이거 ㄹㅇ인게
금검이라는 별호가 있으면

대체로, 황금으로된 검을 휘두른다 그런 뜻인데
돈으로 오대세가 구파일방에 영향 미칠 수 있는 수준...

>>235 (디디용
특정기간에만 젠되는... 이벤트 보스몹이... 아니었던거예용...???(시무룩

소사건 보스몹인거에용!

>>235 홍홍홍
>>236 소름보단 공포에용!
>>237 (오방기 흔들
>>238 천방표국주도 금검같은게 아니라는게 함정

지금 중원에 금검이나 만금 이런 칭호 들고있는 친구가 없어용

>>239 >>242 (!?!?!?!?!?
금검이라는 호칭이 npc중에 있나용?????

아하...
재산 6단계 느낌이네용 홍..

금검 대신 커여운 금소협을 드리겠습니다

>>245 그거보다 많아야해용

>>246 금소협(팔림

(금소협 금은 황금입니다만 콘)

>>247 ㅇ ㅖ?

재산 6단계는 구파일방 오대세가 전부 해당이라

황제가 정체 숨기고 무림에 돈푼다고 생각하면 국가단위 돈이라 금검소리 들을 수 있을걸요?

약간 경지로 따지자면 현경 정도 되는 레벨인거에용!

>>238 좋아요! 지원주 먼저 쓰시고 수련 끝나면 저도 빌려주세요~~~~(?????
>>241 아앗 그럴수가 아앗... 그래도 소사건 보스몹쯤 되면 잡고나서 보상은 있을테니! 그걸로 만족하겠어요!
>>242 (성수뿌림

>>251 황제 정도면 쌉가능하긴 하죵!

???:히히 우매한 무림인들 내탕금 맛좀 보거라!

>>253 (축복받음

>>255 이것이 국가단위의 예산이다!

>>246 아 금소협은 귀엽죠! 인정하는거에용(끄덕
산음로에서 귀여웠어요 홍홍
>>252 제프 베조스급인가요!

>>251 바꿔말하면 황제급은 되어야 하는...
>>252 경제계의 천마였군용;
>>253 지원주는 짧게 쓰고 돌려드릴게용 홍홍

미호주 있었으면 무서운 얘기 각이에용!(뜬금

미호주!!!!

아 외모몰빵 여캐 굴리고 싶다~~~!!~!!~~~!!!

>>258 제프 베조스가 뭐에용 ...?
>>259 그 정도는 되어야 금검 칭호가 붙는 것...

>>261 끼에엥에에엑(?
>>262 하란(외다리라 녹의홍상인데 대접 못받음

>>259 커신왕 나름 소사건이라는거 보면 오래걸릴 삘이니 느긋하게 오래 쓰셔도 되는거에용!
>>262 중원이 ts 가나요(두근
>>263 아마존 CEO요! 현실 200조장자!

캡틴이 보기에 중원이의 모용세가 복귀까지 얼마나 보시나용

중원이는 TS해도 팔다리스라서 소용업서용

>>262 (큰소리로 말하지마 짤)
>>263 국가급 돈을 굴릴 수 있으면 그건 뭐...

>>265 허어어어어어억...
근데 일론 머스크 형아가 이번에 세계부자랭킹 1위 먹었다던데용?
>>266 어케 하느냐에 따라 탄력적이라 단언하기가 어렵네용!

>>268 그러니까 현실로 치면 음
재드래곤 정도는 되어야...

>>265 지원주는 수련 좀만 하구 다른 거 하려구용(??

전 이제 하인좀 그만 구하고 싶어용ㅋㅋㅋㅋㅋㅋ

>>270 (납득

미안해미안해재용

>>272 킹림도없지!

미안미안해재용

>>274 무기징역 때려!!!!(평단 아래로감

재드래곤 구속되니까 주가 올라가던데...(?)

>>278 지금 8만선 위기인데용...

>>269 이번에 테슬라가 많이 올랐으니까요! 그 전엔 한동안 사악한 머대리가 1위였던거예용

>>264 하란(자기가 예쁜줄 모름/진심으로 하는 외모기만질)
>>267 ㅠㅠㅠㅠㅠㅠㅠㅠ
>>269 전 사향회장님이 만드신 우주선 보고 진짜 놀란거에용..!

>>271 앗 수련 그만하고 뭐하실건가요? (궁금

>>280 머리를 잃고 돈을 얻었...
>>281 나사도 못만든 수직이착륙 재활용 로켓...

>>267 앗... ㅠㅠㅠㅠㅠㅠ
그... 그럼 팔다리 붙이고 ts한 중원이...

>>283 저정도 부자도 머리는 킹쩔수 없다는 무시무시한 산증인...

제가 한 15년 전쯤으로 돌아가면

삼전, 테슬라, 비트코인만 살 거에용

>>285 저 정도면 약간 일부러 민게 아닐까용??

중국에서는 대머리가 상남자의 상징인데...

>>279 지금은 삼전뿐만 아니라 다 내렸잖아용...
코스피 상위 20위중에 파란불 아닌게 없구...
>>281 하란이가 예쁜걸 깨달을 수 있는 방법이..
>>282 돈 벌러 가거나...?
아니면 창궁무애검 떡밥 좀 건들려고 시도하려구용 홍홍

전 셀트리온 살래용

>>288 (넘모 슬픔

>>289 비트코인이 하나에 몇백원이던 시절인데용!?

(레스캐중에 흑막이 나오는 상상함)
갱신해용~~

중국에서 대머리 인식)남자다움의 대명사

>>292 단화는...흑막이다...(메모

>>291 그럼 당연히 비트코인이죠 아 ㅋㅋㅋㅋㅋㅋ
>>292 어서오세용 단화주!!

>>295 100원짜리가 3천만원이 되는 매-직

아 전생검신 봐도 되는걸까용...
전생검신 보신 분...?

>>283
어릴때 Why 만화책 : 보조연료탱크는 이륙하면서 그냥 떨굽니다.
일론 머스크 : ㅋㅋㅋㅋ 어림도 없지.

15년전이면 주식이랑 비트코인이 뭔지도 모를 때였네용...그때 그걸 해야했어! 하는 후회는 없으니 다행인가...

>>287 그건 그래요! 머리카락에 별 미련 없다는 소문은 있더라구요! 약간 두상이 동그라니 이쁜 사람들은 그런 경향이 있나봐요 그 파괴왕 작가님도 그렇구
>>288 창궁무애검 떡밥은 예상했는데 돈은 예상못했네요! 벌어서 어디다 쓸건가용?

단화주 어서오세요!!! 흑막...(실눈캐봄(흘끗

>>298 (후회막심인 사람

일론 머스크 : 전 2045년에 화성 우주 식민지를 만들거임!
세상 사람들 : ㅋㅋ 똥멍충이 ㅋㅋ
일론 머스크 : (수직이착륙왕복재활용 로켓 발명
세상 사람들 : 스페이스x 상장해!!!!

>>297 볼만함

>>299 청나라시절의 영향인 것...

명나라의 후계이자 계승은 조선이란 말입니다!?

>>296 퍄퍄퍄퍄...
>>299 일단 벌어두면 쓸모있지 않을까용?????

저도 떡밥좀 주세요 떡밥 제 떡밥은 저 9성이라 세가가 뒤집어진다밖에 업음

>>302 1000화가 넘는데 시작해도 되는것...?

>>305 님 지금 떡밥 당장 뭐가 없는데용.....일 해결하고 돌아가야 뭐라도 나와용....

>>303 (대체
>>304 하긴 돈은 많을수록 좋은거예용!!

중국인들이 지네 손으로 중화문명을 파괴했으니 이제 우리 한국이 적법한 중화의 계승자다!

>>306 ㄱㅊ
>>307 그럼 보고받은 할아버지의 기분이나 알려줘용 내 손자가 이제 스물넘었는데 쌍9성이래

>>308 청나라 때 변발이 멋의 상징이라서 근대화 시절에..

"변발은 선조들의 유산! 어찌 감히 함부로 머리를 자를 수 있단 말인가!"(실제로 지식인이 한 말

그래서 중국은 대머리도 되게 상남자의 상징이라고...

대머리 풉ㅋ풉ㅋ

>>306 무보고 괜찮으면 츄라이해주세용!

솔찌 1000화 넘는다고 쫄린다고 하기에는 우리 보고있는 참고서 두께만 해도ㅋㅋㅋㅋㅋㅋ

>>309 ㅇㄱㄹㅇ
한자 원형도 한국이 보존해, 유교정신도 한국이 보존해, 명나라 마지막 황제도 우리가 제사지내

진짜 계승국인것
>>310 (시리즈들어감

할부지 : 쓸만해졌군(삭막

와 쌍9성인데 쓸만이래

홍홍 다들 안녕하세용~ 돈... 돈은 언제나 옳은거에용...

>>294 >>300 (도망)
>>305 9성(21세) 홍...(덜덜

>>312 넘모 많아서 고민되는거에용...
>>313 한화당 100원이라는게 문제잖아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은 많을수록 좋다(끄-덕)

모용할부지 삭막하네용...

>>309 이건맞아용!
>>311 않이 함부로 머리를 자를 수 없다면서 킹째서 대머리는 오케이인 것?

>>315 당신의 경지 일류
>>316 돈, 돈, 더 많은 돈!

한화당 100원이면 싼거아닌가요

>>318 이것이 모용세가...
>>319 ???그러게용????

>>321 통장에 6처넌인데뇽

>>316 도망치시는 걸 보니 역시 단화주가 흑막이셨군요!!
>>320 (두렵

아무일도 안하지만 한 달에 억씩 들어오면 좋겠어용

저 얼마전에 월급날이어서 지금 풍족함

대빵으르신....눈에 넣어도 안아플 친손자가 아닙니까?!

이번에 순월급에 보너스 합쳐서 2000가까이 땡겼음!

>>327 눈에 넣으면 아파서 싫데요

아 절정찍고싶다

>>326 (부럽
>>327 눈에 넣으면 아프다고 하실것

모용대빵으르신 넘무 삭막하신것...
심지어 삼대독자 아닌가용? 삼촌은 있었나?

>>330 아 앞으로 40년간 달마다 1억씩 벌고싶다

>>332 정리해놓은게 있긴 할텐데...(귀찮

삼촌은 많아용

앗 그렇군용(머쓱
그럼 하나뿐인 손자는 아니겠네용 홍홍

어르신들은... 원래 속으로 좋아하신대용...(속닥

>>324 사실 단화가 아니라 단화주가 흑막이었대용 홍홍

>>335 힘센삼촌특)정적임
>>337 히이익

1년에 12억 벌어고 세금내고 싶지는 않은 이 기분

>>337 그럴수가...! 단화의 실눈은 그걸 감추기 위한 단화주의 연막이였군용...!!

그 예전에 캡틴이 모용가 여식들 정보를 푸신 적이 있었는데

>>341 (알딸딸

넹! 다들 무림인보다는 세가소속 일반인같은 기분이랬어요!

홍홍... 그런게 있었어용..??

본 것 같기도 하고...(가물
예원쟝은 얀데레라는 알 수 없는 기억만 떠오르는거에용
근데 이건 절강강씨 얘기였던 것 같구

저어는 지금 용기의 물약을 섭취해서 지능이 내려갔어용

?뭔데 350레스죵

홍...(정주행을 했는데도 기억이 안남)

전생검신 이거 크툴루 나오는거 맞죵???

>>348 이것이 근뇌비사!(아님

음주레딕...(두렵

>>351 전 취해있어도 일단 정신은 말짱하다구용!

모용효연
모용강의 첫째 딸
무림에는 뜻이 없지만 무가의 여식이라는 자부심은 있다. 기본적인 실력 정도는 갖춘 상태.(삼~이류)
과거 급제하신 높으신 양반과 열애중
단아하고 전통적인 여성상

모용예원
모용강의 둘째 딸
언니와 마찬가지로 무림에 뜻이 없다. 하지만 실력이 뛰어나고 재능이 넘친다.
다만 스스로 무림은 무서워! 호에에! 하기 때문에 그냥 집에서 야옹이랑 논다
칼쓰는걸 별로 안좋아하고, 피도 좋아하지 않는다
잘생긴 남자를 매우 좋아함
스토커 기질도 있다

머리가 좀 지끈거리긴 하지만...

대체 어디서 찾아오신것?(공포

>>352 원래 취한 사람은 자기 멀쩡하다고 해요!

아 예원쟝 강씨가 아니라 모용씨 맞았네요!

6스레였나 4스레였나 5스레였나....

어쨌든 이런건 부렞이 찾을테니 안심하라구!

>>356 취한건 맞지만 정신줄을 놓지는 않았다구용!

>>357 (두려움 +1

저도 에버노트 한참 뒤적거려야하는데...

저거 얘기하구 나서 준이집은 우리집 냉장고 얘기했던 것 같고 암튼(이상한 것만 기억함

캡틴 여기서 모용일족들은 금발청안인가용???

>>361 괴담동

>>362 ??? 제가 그렇게 언급했던 적이 있었나용? 그럴리가 없을텐네

>>357 고마워요 부캡!! 든든해용!!!
>>358 (의심의 눈초리

아뇨 그런건 아니고 어디서 무협지 모용세가는 금발청안으로 묘사되곤한다 그런 걸 봐서...

하란주 대다내용 홍..

>>365 빼애애애애액

>>366 모용세가인데 킹째서 금발벽안인것....

금발벽안은 저기 북유럽친구들일텐데...?

한족이 아닌 선비족이라는 점을 이용해 금발벽안의 서양인 같은 외모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다. 선비족은 투르크계통으로 금발벽안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현재도 선비족의 피를 이은 일부 몽고인에게선 금발벽안이 나타난다.

출처 : '그'위키

>>366 북적이랑 가까이 살다보니 피가 섞여버린걸까요...?!

Moyong-sega...

>>370 킹치만 금발은 열성이고 까망머리는 우성인걸...?

그리고 모용세가는 정착한지 상당히 오래되서 현지화됐어용
>>371 북적(금나라,요나라,몽골)

모용세가의 뿌리부터가 선비족 북적이래용! 유목민족 이름이 선비라니 이 무슨

그리고 일단 그 위키라는데에서 신뢰성 제로인것

>>374 당나라 황제 핏줄이 선비족이잖아용!홍홍!

>>372
noemu musupda...

선비족특)고구려랑 맞짱도 뜸

공포유튜브라도 볼까...전검을 볼까...

모용가 여식들이랑 하란이랑 만나도 재밌겠는 것...

만나서 이야기하다가 당신 꾸미면 더 예쁘겠는데요 하고 끌려가서 두 여식의 바비인형이 되어버린다던가

>>380 (애도

>>380 앗 한쪽에선 단아하게 꾸며주고 한쪽에선 힙하게 꾸며주고 재밌겠어요

>>382 아수라백작...?

>>382 앗...

>>384 찌찌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3 저는 이거 생각했는데! 하란이한테 왜그러세용!

>>384 >>385 (충격)

>>388 킹치만........!!!!

그거 만화 어디서 많이본 기억이 있는데 제목이 뭐였죵

>>390 저두 짤로 돌아다니는것만 봐서 제목은 잘 몰르구...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받는 만화로 검색했어용
앗 혹시 문제되면 하이드해주세용!

다들 똑같은 생각하셨군용ㅋㅋㅋㅋㅋㅋ

>>388 앗... 아아...

>>391 ???않이 문제될게 어디에...

저거 그 클리셰 깨뜨리는 만화잖아용!
>>392 저만 그런게 아니었어용!

>>391 어어 그거 핀터레스트서 본 것 같은데 저도 기억이..

막 언니들이 왜이렇게 꼬질꼬질해??

씻겨주자!!!! 이런거였는데

와 전생검신에서 일류고수 하나가 표국을 망하게 만드네용

일류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십씨오 여러뷴

>>393 혹시 킹작권... (걱정근심
짤방으로 많이 돌아다니는거니까 상관업나...???
>>394 작화 예뻐서 원작자 궁금한데 찾을 수가 없어서 슬픈거에용...

>>396 (자긍심 고취

>>397 상업적 용도가 아니니 괜찮지 않을까용....?

>>398 (흐뭇

>>396 홍 무협지마다 경지 위상이 천차만별인건 저도 알고 있어용! 어디 동네 마교에선 풀빵찍듯 일류무사를 찍어내서 하급무사로 굴리던데용!

>>401 여기서도 일류무사 하나가 약소한 표국 하나 정도는 충분히 망하게 만들 수는 있는 것...

>>396 오... 단화도 마음만 먹으면 천방표국을 박살낼수 있는걸까용(아님

>>399 그렇겠...죵...?(급안도
>>403 (두렵

>>403 천방표국특)아마존
>>404 홍홍홍!

천방표국 아마존 수준이었군용 홍...

>>402 하란이도 양학하게 해주세용!(자긍심
>>405 천방표사특)아마조네스

홍단표국도 엇비슷한 규모인것

홍 빨리 초절정 찍고 싶어용... 레스주 특권으로 마구 성장해버려서 진짜 실-력으로 방이 이겨버리고 어리둥절하는거 보고싶은데...

>>407 고거슨 이제 문파명단에도 못들어가는 친구들한테 가셔서 하시면 되는거에용!

>>407 천방표국, 여성무인만 모집해... 충격

저는 절정찍고...교룡비급 대성해보고 싶어용...분명 교룡비급 대성하면 새로운 뭔가 열릴 느낌인데..

>>409 김방이 : (어리둥절

>>411 엌ㅋㅋㅋㅋㅋㅋㅋzz

>>410 아 잡객들 팔자르는 중원이 옆에서 다리 자르면 되겠어용!

>>412 하란이가 용이 되는거에용!! 막막 승천하고(???
>>413 김하리: 오홍홍홍홍!!

(두렵

절정찍고 싶어용...홍홍...

아무리 생각해도...이상하잖아용! 분명 맥락상 심법 10성이 승천하고 용되는 건데 무공 이름이 '교룡'심법? 아무리봐도 교룡양산은 무공은 아닌데!

앗 캡 시트스레에 질문 들어왔어요!

홍홍.. 좋은 보법 얻어서 회피만 잘하는 얍삽한 플레이가 해보고 싶어용~

>>415 팔다리스...(덜덜

>>421 나도...나도 보법...흑흑...

으아앙 머리 지끈거리는것

>>421 홍홍 보법 좋죵...!

다이빙 수경에 맥주 담아서 원샷하는 신고식이 떠올라버렸어용.

신고식이 무서운데용...!!

>>419 (듣고보니 매우 그럴듯함...)
>>421 회피마스터 좋죠...! 당하는 쪽은 혈압올라 죽겠지만 구경은 너무 재밌는 것!

>>423 주무세용!
>>425 ??????(두렵

인간의 몸을 쓰고 태어나 등용의 경지에 오른 후 천룡들과 노닐고 영물들을 보살피는 미사하란

의와 협의 기치 아래 창궁무애검을 차고 존경과 신뢰를 받는 정파무림의 기둥 남궁세가주 남궁지원

끝을 알 수 없는 무저의 심계와 철성과도 같은 무공으로 하여금 적으로 두어서는 결코 살아남지 못할 모용세가주 모용중원

그림자조차 없이 달빛 깔린 중원을 누비며 침묵의 미덕을 대침으로 설파하는 음지의 제왕 강미호

장강의 지류 하나하나 손이 닿지 않는 곳이 없으며 중원의 젖줄 위를 고고히 누비는 수연 장막 뒤의 하리

비록 몸이 약하다 하나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과 영민한 두뇌를 토대로 거대 상단의 칭송받는 수뇌가 된 단화

신자에게 구원을 불신자에게 심판을 선사하며 중원 땅에 다시 한번 천마의 기적을 현현할 마교주 현사


모두 그날이 올때까지 화이팅....!

뽕이 차오르네용... 홍홍 화이팅...!

>>429 흑흑 가슴이 웅장해지는고에용... 모두 화이팅...!!

>>429 웅장해진다... 모두 화이팅!!!!

٩( 'ω' )و ٩( 'ω' )و
조금 늦었지만... 좋은 점심! 갱신해요~~~~

갱신이야! 하리주도 맛점하셨는가!!!:3

>>434 그럼요~~~ 샌드위치 맛있는거 해먹었어요!
미호주도 맛점하셨나요~~~!!

맛있는 거 먹었군!!!:3

나도 맛점했다!!!!>:ㅁ

>>436 잘하셨어요! 밥은 잘 챙겨먹어야 하는 것...! 월요일 힘내시는고에용!

고마워 하리주!!!:3 하리주도 화이팅이다!!

나는 무려 오늘 휴일이다!!!!>:ㅁ 내일부터는 바쁘지만...... 그래도 정산은 제 때 올릴 수 있을 거 같아서 다행이네.... :3

앗 오늘 쉬셨구나! 어쩐지 미호주 등장 시간대가 아닌데(?) 등장하신 것 같긴 했어용! 휴일 축하해요!! 푹 쉬시는고에용~~~
그런데 정산은 일요일 아녔나용? 슬마 주말에도 일하시는...?!(두렵

(우는중)

그만...그를 보내주세요...

>>44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목요일... 목요일엔 진짜 오실거에요 진짜 진짜로...!!!

(머리를 만년한철로 교체함)
그래도 휴재 연장 주기가 조금씩 짧아지고 있어용! 처음엔 2주씩이더니 지난주엔 일주일! 이번엔 3일인거 보니 진짜 곧 오실것... 저는 작가님 믿을거에용...!!

연재를 하면 하고 말면 마는거지 왜 저러시는걸까용...홍...

홍홍 기다리는 독자를 괴롭히는걸 즐기시는게 분명해용...!!(아님

사실 이해는 가용... 저게 사실 중반이 아니라 엔딩 직전에 저렇게 된 건데, 작가님이 생각하시던 엔딩이 독자들 반발이 심했거든용... 개연성 해치지 않으면서 반발하는 독자들까지 납득시킬 수 있는 엔딩 쓰려고 하다보니 계속 고치고 또 고치고 하는 것 같아용...

그래서 저도 참고 기다리고 있는고에용 홍홍ㅠㅠ 그냥 겜하다 늦는거면 맘편히 선삭할텐데ㅠㅠ

다들.....(토닥토닥)

홍홍홍ㅠㅠㅠ

(낡고지치고체함

낼 올게용...

ㅠㅠㅠ쉬세용..

(????

홍홍홍 이따가 청소시간 끝내고 돌아와서 참가자 도화전 지급 및 새시트 오대세가 다이스 굴려드릴것

오늘 일을 했는데 기억이 없어..()()()()

>>453 ?????? 않이...무슨 일이에용...

미호주 무슨 일이신가용...

하리주한테 적극추천했던 율곡검원이 터져버렸어용...
진작에 하차하긴 했는데 홍...

엄청나게 바쁘고 정신없이 보내신거 아닐까용?
갱신해요!

엥 율곡검원 터졌어요? (찾아보러감

타이밍이 신기하게...!

어서오세용 두분 홍홍

>>458 (쭈글

>>459 홍홍홍!

홍홍홍홍홍
요새 할만한 게임이 없네용...

홍 독자멸시... 이건 쎄네요 터질만했다...

>>459 앗 시간이 거의 겹쳤었네요! 홍홍홍 지원주도 안녕하세요!! 동접 반가워요~~~~~

안녕하세용!!

>>461 (고민...)(역시업음...)
그러게용... 롤이라도 하실래용?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것은 모용중원주입니다.
왜 시체가 아니냐고요? 아까 링거맞으면서 수치대입 끝나서 하루 쉬거든요

헉 살아계신 중원주다! 그런데 링거... ㅇㅁㅇ...!!
암튼 어서오세요!! 하루 쉬신다니 다행이에용!!

>>461 크킹3 하실....?
>>462 놀라운것이에용...
>>465 디용...시즌 대체 언제쯤...

게임... 음... 요새 최신게임 뭐가 있징...
동숲같은건 뭔가 지원주 취향은 아닐 것 같구 홍홍 잘 모르겠네용...

>>464 질병겜 빡쳐서 오늘 접었어용...
왜 승급전만 하면 트롤이 걸리지????
>>465 아아니 푹 쉬세용....
>>467 홍... 일단 메모해둘게용!
>>468 지원주는 스없찐이라서 어차피 못해용
스위치 없는 찐따...

시체놀이...?

>>467 에고가 너무 쎄셨나바용... 돈내고 글 봐주는 고마운 사람들한테 왜저러는것..

아마 크킹2가 무료였던 것 같은데 크킹2라도 해보신 다음 크킹3을 결정하시는건 어떨까용?
꽤 예전 일이기는 하지만 한 300~400시간 하니까 좀 질리더라구용

>>469 앗 아앗 그런 일이ㅠㅠㅠㅠㅠ
잘하셨어용! 트롤에 고통받는건 혈압에 위험한거에용...!!

홍홍 그럼 스위치껨말구 음... (머리 풀가동중

>>472 스팀 가능한가용????

>>471 4회만 결제해서 다행인것...

>>474 ??? 스팀겜인데용??

>>474 크2 크3 둘 다 스팀에 있어용!
>>475 (이전작 100화쯤 결제한 사람)(울적)

>>476 (방긋

>>478 (토닥토닥

>>477 ㅇㅎ...! 앗 그런데 탱커는 아는데 브루저는 몬가용?

>>479 지원주도 이제 크킹2를 제대로 즐기시고 난 다음이면 200시간 정도 찍혀있으실 것

브루저가 정글러같은거 아니에용?(롤알못

아 딜탱이구나

>>481 탱커랑 딜러 사이에 있는 챔피언이에용!
잘크면 혼자서 딜도 되고 탱도 되는?

>>482 기본 플탐이 200시간이라니 이번 성적은 조젔다(확신

>>484 정답이에용 홍홍

꺼무보니 딜탱이래용!
뭔가 지원이 싸움스타일이랑 비슷한 겨 같기도 하구!

>>485 잘크면이라는 전제조건이 달려있군용... 왠지 지원주 스트레스의 원인을 알 것 같아용(토닥

>>485 크킹이 처음하면 되게 어려운 게임이라 홍홍홍...
저는 튜토리얼 할 때 전쟁으로 땅먹으려 했는데 지하드맞고 게임 끝났어용...

지금은 그냥 암살플롯 돌리고 간단하게 3왕국 꺼억 하지만...
>>486 꺼무위키 그는 갓이야!

앗 캡틴 웹박 잠깐 확인부탁드려용!

>>490 ☆

>>489 갓무위키!

>>487 (어 어떻게 아셨지)
>>488 못 크면...홍....
>>489 이슬람 전사: 아 평범한 지하드입니다 안심해주시져

재미있을 것 같은 고에용 홍홍홍홍

>>493 지원이 전투 스타일엔 다 이유가 있었던거에용...!! (코난톤
못크면... 이도 저도 아닌캐가 되나요...? ㅠㅠ

>>492 오늘만큼은 갓무위키 그 자체
>>493 그래서 빡쳐서 이슬람 했더니 십자군 맞고 끝났어용

와...중세 기사들 바이킹보다 세더라구용...무슨 결투창 떠서 헤헤 무력 20넘는데 내가 이기겠지 하고 싸우니까...
후계자 없어서 바로 게임끝나고 막...

시스템에 적응만 하면 진짜 재밌어용!

청소시간까지 1시간....이것은 마치 군머때의 생활...

>>496 캡틴 재입대하세용?

>>494 맞아용 맞고 때리고 투닥투닥 하는 거 좋아하는...
정답이에용!!!(왕관 씌워드림
>>495 뭔가...좀 어렵네용 게임이... 문명보다 더 어려울지도...

하여튼 최근에 판도 뽕 찼는데 크킹이나 좀 해봐야겠어용 홍홍

>>497 제가 머리에 총을 맞아도 재입대하지는 않지만 군대때 생활을 하면 사람이 성실해질 것 같아서 도입하려구용...
>>498 그럼 문명하실래용? 6보다는 5가 더 나아용
>>499 (판도뽕이 뭐지 고민중

>>498 앗 왕관! 오늘부터 여왕이 된 거에용~~ 오홍홍홍!

크킹2 해보실거면 공식 튜토리얼보단 아일랜드 백작으로 시작해보는걸 추천드려요! 공식 튜토리얼은 생각보다 살아남기가 좀 어려워서...! 아니면 공식 튜토리얼로 대강 기능만 익히고 아일랜드 한판 더 하시는것두 괜찮아요!

>>500 군머때 생활이라길래 몬가 했는데 자발적으로 하고 계신거였다니 독하신 분...(두렵
힘내세용! 성실캡으로 무사히 진화하시길!

>>500 일단 크킹 해보구용!!!
크킹처럼 전세계 시뮬레이터 돌리는 뽕 말이에용 홍홍
>>501 롱 리브 더 퀸!!!

(메모메모메모

>>503 오홍홍홍홍홍!!

그리고 음모탭 불 들어온다고 무조건 누르지 마시구 상황 봐가며 누르시고 초반 캐릭터랑 자식들 결혼은 동맹으로 유용하니까 꼭 챙겨주시고...(훈수 주절주절)

>>504 다 메모해둘게용...홍...벌써 기대되는 고에용...

공식 튜토리얼은 그냥 양옆에 왕국 왕들 암살만 하면 금방 끝나니까 오히려 더 쉬워용

공식 튜토리얼은 레온 왕 알폰소 4세인가 6세일텐데 암튼 스페인 이베리아 반도 위쪽에 있는 노랭이 왕국이에용

캐릭터 초상화 누르면

인물창이 뜰텐데, 그 창 우측 상단에 조그맣게 동그란 아이콘이 있어용
그 중에서 사람아이콘에 화살표같이 생긴게 있는데
그거 누르시고 보라색 배경에 단검 그림 클릭하고 확인 누르세용

그 다음에 옆나라 왕국(galicia/castille) 왕들 초상화에 우클릭 한 다음에 암살하기 누르세용
한 번에 한 명만 죽일 수 있어용!
f7을 누르면 내 음모 칸이 나와용
거기서 자동 초대를 눌러주시고, 퍼센테이지 숫자 뜨는곳 옆에 +칸을 누르세용
거기서 빨간손은 거르시고 노랑손 아이콘있는 애들 초상화에 우클릭하고 선물하기 하면
퍼센테이지가 차용

그렇게 한 명 죽이고 다음 왕도 그렇게 죽이면 왕국 3개가 공짜!

간만에 평온한 시간을 맞은 현사주! 여가시간이 좀 생겨 게임을 켰다 돌연사 하고 마는데...!! 현사주가 죽은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1. 강화 실패로 장비가 터졌다
2. 경매장에 0을 하나 덜 넣고 올려 판매했다
3. 일일보스를 잡는데 게임이 튕겼다
4. 만원만 지르자가 5만원이 됐다

갱신이에용 (훌쩍

>>502 (오늘부터 실천할 예정

>>503 홍홍홍!!

>>507 정답!! 넷 다!

>>506 암살 당할 수도 있나용????
>>507 앗아 힘내세용......

>>509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되어가지고 저 넷을 전부 할리가는 그게 저였고요 끼얏호우

>>505 재미붙이면 플탐 확실히 뽑아내는 게임인고에용! 홍홍홍 입맛에 맞으시면 좋겠어요~~!!
>>507 현사주 어서오세요!! 앗... 아앗..... 2번... 2번 너무 끔찍한데요....
>>508 (대충 아무튼 아주 많은 칭찬!)

>>511 아아니 설마했는데 진짜 넷 다라니 아앗

>>510 충분히 당할 수 있어용..
후계자(지금 캐릭터가 죽으면 플레이어가 플레이하게 될 캐릭터)가 캐릭터 암살하는 경우도 있어용...
>>5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 로얄스타일을 n천만도 아닌 n백만 메소에 올리는 사람이 있다? 저였고요...

>>511 홍홍........ 힘내세용....
>>512 지원주 스카이림만 바닐라로 500시간정도 빨아먹은 사골 유저라 벌써부터 얼마나 플탐 빨아먹을 수 있을지 기대되는 고에용 홍홍
>>514 놀랍다

>>515 (눈물의 토닥토닥...)

>>516 파고드는 타입이시면 5000시간도 가능! (????
홍홍홍 하다가 질리시면 dlc도 많고 3도 있으니까 걱정없는거에용~~~

>>518 (빵-끗

김캡에게 인상적으로 남은 게임 로그

(해골마크가 뜨면서 캐릭터가 의심스러운 상황에서 사망)

됐어! 골칫덩이 김캡 1세가 사망했다
앞으론 뭘할까...

- 그의 무덤에 가서 유골을 도둑질한다
- 우환거리가 사라졌으니 그냥 냅둔다

(친자식에게 암살당하고 벙찐 김캡 대충 아무렇게나 확인을 누르고 서둘러 사망원인을 살펴보는데...)

11xx년 x월 x일, 김캡 2세의 명령으로 살해당함

????

>>515 아닛....

17성 복구도 실패...15성에서 눈물 꾹 참고 현사주는 위키노동 하러가요...홍홍..석가장을 이렇게 보냈지만 현생이 홀가분하니 죽음이 전혀 두렵지 않다~

>>522 홍....홍......홍.....힘내세용......

충격적이다(진심

>>522 메이플 하시는 골까용 홍홍....
파이팅......

>>523 홍홍홍홍 괜찮아용! 그래도 무기 여유분 하나 정도는 구해둬서 다행이지 없었으면 현사주는 이 악물고 디렉터를 저주하며 또 지갑을 열었어야 했을거니까용...(흐린 눈)

>>520 (별 감흥 없이 교육자가 아빠인 상태에서 야망 붙여줬나보다 생각하는 프로크킹유저
>>522 아아니 현생이 홀가분해도 죽음은 두려워하셔야죵!! 현사를 아껴주세용...

>>524 저 이후엔 힘쎈 삼촌한테 왕위를 뺏기고...
>>525 (밀푀유가루처럼 박살난 멘탈을 모아서 드림
>>526 캐릭터가 넘모 장수해서 자식이 먼저 죽을 것 같아서 그랬나봐용...
야망을 달아준 적이 없는데 어디서 달고 왔는지...

>>524 홍홍홍 목표는 나비눈나 혼자 두들겨 패잡기인데 혼자 잡기는 무슨 아직도 이쪽에서 두들겨 맞고 죽어용... ㅠ

>>526 홍홍홍홍홍 그게 뭐죵? (후비적

>>527 홍...이것이 저의 멘탈..?

>>527 아앗 장수왕 아앗 고럼 인정하는것이에용...
>>528 ㅠㅠㅠㅠㅠㅠㅠ 현사한테 왜구러세용!!!

크킹하면서 가장 재밌던 플레이

시작하자마자 루시퍼 교단에 들어가서 영생을 추구하는 마법사 컨셉

헉...지금 생각해도 재밌는것...

>>528 답은 스펙업인 고에용....(눈물

>>529 이것은 당신의 멘탈이다.(주섬주섬
>>530 70 정도 되니까 자식 나이가 50을 넘겼어용...

>>530 홍홍 현사는 울보라서 어차피 죽기 전에도 펑펑 울 것이니 고것으로 만족하는 것~ 우는 병약 미청년? 5ㅜㅑ...

현사: 저 개x끼

>>532 스펙업(흔적)

>>534 (울리는거 기대중

>>533 홍...(물 묻혀서 뭉쳐봄

>>535 홍홍홍 기대할게용 캡틴~ 😉👉

>>536 이것이 전분...?

>>533 앗 아앗... 그정도면 천재 트레잇 달린게 아닌 이상 아빠나 자식 둘 중 하나를 진작 쓱싹하셨어야... 너무 나이많은 캐는 능력치 펌핑이 힘들잖아용!
>>534 헉 우는 병약 미청년... 가능... (????
앗 아니아니 현사주 들어보세용 죽어버리면 그때 한번으로 끝이지만 현사가 살아있으면 우는 모습을 계속해서 볼 수 있다구용!

>>537 직접 울리셔도 되는거에용!

친구가 알려준 주식에서 돈 버는 법

1원칙 : 손해를 보지마라
2원칙 : 1원칙을 고수해라

아 ㅋㅋㅋㅋㅋㅋ

>>539 심지어 지 삼촌한테 왕위 빼앗겼어용...

손자계승 되니까 또 삼촌들이 왕위 뺏고...

>>540 ???????????

>>541 하아니... 무능한데 욕심만 많은고에용!!

>>538 현사주 구황작물설(?)
>>539 매우가능...(????
헉 그것 참 구미가 당기네용 현사가 살아있으면 병약 미청년이 눈시울 붉어지며 눈물을 뚝뚝 흘리는 걸 무한으로 볼 수 있겠네용??? 홍홍홍홍.....이것 참.......(고오민

직접 울려도 돼용? 스승님 제가 갑니다(스승님: 으)

홍...

>>543 빡쳐서 그냥 끄고 리셋했어용...
>>544 가능인거에용!

>>544 (끄덕끄덕끄덕!!)(?????
그렇죠 그렇죠!! 병약한 미청년 눈물뚝뚝을 무한으로 볼 수 있다~~ 이고에용!! 아무리 저울질해봐도 이쪽이 훨씬 이득! 아닌가용~~~?? 직접 울리기도 가능하단 캡틴 인증까지 있으니 와 완전 이득이다~~~~

(기대

>>545 워렌버핏...!

>>545 (이왜진?)
현자(?) 친구를 두셨네요!

>>549 저친구의 평단가는 삼전 88이라는게 개그포인트에용

저거 마치 어떻게 하면 100점을 맞을 수 있냐는 질문에
1원칙 문제를 틀리지 마라
2원칙 1원칙을 고수하라
하는 느낌...

>>547 와~~~~ 하리주 설득을 왜 이렇게 잘 하세용 보험 파시면 그날의 실적황제 되시겠네~ 실컷 울려야겠어용~~~

현사: 단점이야
현사주: 아 그렇네 뚝 그쳐 뚝!
현사: (훌쩍)

>>552 맞는말이라는게 함정
>>553 (기대감 급상승중

>>551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과거의 자신에게 하는 말이었고...
>>553 오홍홍홍홍!! 업계포상(????) 기대하고 있을게요!!!

>>551 (대체

현사 울음주, 기대심리로 상한가쳐 화제...

예전에 심즈 플레이 했을 때... 심들을 자유의지로 두고 다른 게임 하다가 다시 보니까 내 심이 엄청난 난봉꾼이 되어있더라....()()()

>>558 ???????????

>>559 (끄덕)

인간의 자유의지란 도대체...

>>558 (충격

내가 그 때 모드 몇몇 개를 깔아두고 씨씨템 잔뜩 깔고 그냥 뒀었는데 CC템 충돌 오류는 그냥 기본이고 내 심은 수도 없이 유혹적이 되고 난 분명 친구로 만들어뒀던 심과 연인 관계인데 그 전 연인과는 적대적 관계가 되어있고..........()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 다닌 거야 내 심()()()()()

청소시간!

>>563 (도대체) 총체적... 난국인데용...!!! 심즈에도 리플레이 버튼이 있어야 해용...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확인하게...!!

>>564 다녀오세용!

다녀 와 캡틴!!!!


>>565 진짜 엄청났어....()()()()()() 무슨 일이 있었는지 확인하기가 너무 무서웠다...()

오늘치 수련도 했다!!!:3

수련...(부럽

(부럽22

크킹 까는 중이에용 홍홍 두근두근

>>571 앗 정말 까셨다니... 진행일에 봐용(?????

이제 곧 타임워프를 하고 마실 것

얼른 충액공을 다 채워야지......... 점혈 도 할 수 있으니까...후후후후훟... 점혈...

점혈 배우고 나면 미호는 뭐부터 할까요? 살수니까 역시 의뢰에 쓰려나...?

의뢰에도 쓰고 자기가 하고 싶은 쪽에도 쓰...... 고...........◐▽◐

자기가 하고 싶은 쪽...???? (궁금)(지그시)

벼, 별 건 아니고...... 망나니짓에 잘... 쓰겟다 그런...(시선회피)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6.5
남궁 지원 54.5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28.5
모용중원 1.5
현사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136.5
하리 31.5
서단화 4.5

하리주가 하셨던 이벤트 참가하셨는데 혹시 도화전 지급 안되신 분 계시면 말씀해주세용!

운동까지 앞으로 1시간...

판타지 세상인거에용...

몬가 인터페이스가 난잡해서 혼란스럽네용...

>>582 f2 궁정 f3 자문회 f4 법률 f5 기억안남 f6 군대 f7 음모 f8 단체? f9 종교?

클릭하는 것 보다 단축키로 들어가고 익히는게 더 나으실거에용!

일단 이건 낼 하고 오늘은 밤에 공략을 보는걸로...

(시무룩

야샤히메...? 이누야샤 후속작...? 이게 모에용(충격

보루토에 이어서 이누야샤 너마저...

아 야샤히메 그게 그거엿더라.......... :3

이누야샤 2세 나오는 거.... :3 셋쇼마루 2세도 나오던데;3

>>586 하지만 일단 너무 머리아파용....
가이드가 불친절하기도 하고...

>>588 홍....그럼 사분의일요랑 반요겠군용!

>>589 그 껨이 원래 그래용...

홍...시트스레 다녀왔어용. 모용그룹 임원 하란이에게 상사가 한면 더 생기는건지...(공포

>>592 한명!

>>591 (흐릿
유튜브를 봐야겠다...

>>592 홍홍홍홍홍(팝콘

>>592 미사과장, 자네한테 내정되었던 팀장 자리 내어줘야겠어...아 글쎄 오너일가 핏줄이라는데 어떡해!! 안타깝게 됐어...

???????

>>594 홍홍홍...

>>594 dowa...dowa 주세용...

>>595 (자기 책상에서 수천번은 열어봤던 교룡그룹 이직제안 메일 또 보면서 고민하기

현대로 바꾼다면...

지원이
남궁그룹 오너일가
재벌 4세

중원이
모용그룹 오너일가
재벌 3세
후계자

하란이
모용그룹 과장

단화
취준생(울컥

미호
국정원

하리
사설경호회사 팀장

현사
신부님

>>597 교룡그룹(부도남

안이 왜 단화...단화만...(눈물

>>600 근데 누나가 아마존 임원임

그러면 눈물 취소에용

홍홍홍!

녹림이나 수적은 세계관 내에서도 사설경호업체 같은 느낌인가용?

>>604 그럴리가용! 그냥 적당히 로컬라이징했어용 홍홍홍!

다 현대 대한민국에서 노는데 갑자기 하리만 말라카 해적, 소말리아 위대한 항로의 해적 이럴 수는 없으니까...

>>605 (납득

다들 쩔어... :ㅁ

>>607 >>>국정원<<<

생각해보니 이번에 오신 분이 팽가가 된다면 내린캐까지 합쳐서 오대세가는 다 나오는 거네용..!

>>609 맞아용! 와! 오대세가!

킹치만 하북팽가가 나오는 일은 없었어용...

제갈!

다가앗

언제나 다이스의 농간이 함께하는 무림비사:3

후계자 자리가 위험할뻔했음

참고로 제 시즌은 2월 말을 기점으로 끝납니당

다갓앞에선...저 김캡도 그저 한 명의 참치일 뿐...

이게 코스믹호러??

>>616 얼마 안남았네용!(한 달

중원주: 사장님 이거 표기가 잘못되서 저희 삐끗하면 3개년 다 뒤집어야겠는데요?
회사 회계담당: 예?
사장: 예?

>>619 끄아아아악 오류수정!!!!!

아 중원주의 건강이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어요

홍홍 힘내세용....

옛날에 하던 게임 다시하는데 컨텐츠가 부족하네

중원주 화이팅이야....

그리고 나도....(흐릿)

미호주도 힘내세용..

나는... 일도 일인데..... 회장님이 꽂히신 거 때문에...


???: 이거 외워야 해(노래 영상 하나 보여줌)
미호주: 으에?
???: 회장님이 챌린지 시키실지도 몰라 아니 시키실 가능성 높아
미호주: 으에?

......... 🙃🙃🙃🙃🙃🙃🙃🙃🙃🙃🙃🙃

(두렵

홍...

중원주: 사장님. 이거 법령 적용년도 15년도건데요?
사장님: 이거 19년도 서륜데요?
중원주: 네. 16년도 18년도 개정됐는데

않이 지금껏 회계 감사해주던 사람 도대체 무엇

별로 안한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주던 놈이요? 업계뜬놈임ㅋㅋㅋㅋㅋㅋㅋㅋ

>>631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진행끝나고 갑자기 사라진거나 진행레스가 개판이거나 제 상태가 개판이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633 (토닥토닥

진짜사람이여야지내가

>>635 홍홍홍...힘내용...

잘보이는 무림티비 재밌네용!

추어!!!! 갱신이야!

무협 아카데미물(뜬금

재미있을 거 같은디...?(?) 갱신이야 진종일 멍하네 아우...

전 좋다고 생각해요(끄덕끄덕

(순간 자신이 캡틴이란걸 떠올림

아 몰랑 누가 레스주 이벤트로 무협 아카데미 짜주세용!!

과가 세계가 되는 건가.. :3
정파과 사파과 마교과...

무지막지하게 서로 싸워대던 무림...
정사마가 화평을 맺고 그 증거로 중원에 학관을 세웠다!?!?

마교 입마관 하면 아카데미물이잖아용!

아무도 안하잖아용......

옛날엔 두명이나 있었는데....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마교 안하지 마교 좋은데

그치만... 마교는 쪼끔 사이비 같으닉깐...

마교는 세력싸움이 피곤해서 잘 안 하시는 걸지도...

>>649 킹치만 실제 종교를 끌어올 수는 없는거에용....홍....
>>650 귀영대원만 아니면 세력 싸움 안해도 되는데 홍홍....(시무룩

레지스탕스 무림비사.

~~시작 전에~~

-본 게임은 보드게임 [레지스탕스 아발론의 룰]을 상황극 판 무림비사 스레에 맞게 변형한 룰(캐릭터 변형 있음)로, 테스트판에서 악진영 토론이 이어지는데 두 스레 모두 (noup)콘솔을 이용해서 위로 띄우지 않습니다.

-모든 룰은 양심룰을 적용합니다.

-테스트판에 총 2개의 스레를 세워서 사용합니다. 직업 분배&호수 확인 용, 악 토론 용. 모두 사회자를 맡을 사람이 세우며, 직업 분배용 스레는 사회자가 호명한 사람이 한 명씩 들어가서 자신의 직업을 확인합니다.(반드시, 보자마자 '확인' 이라는 레스를 남겨주세요.) 직업 분배 스레는 확인레스가 올라오자마자, 직업 레스를 마스크 처리합니다.

게임 운영 자체는 본스레에서 진행됩니다.

-비급 찾기 투표는 spo콘솔로 [직업 분배] 스레에서 사용하되, 해당 레스를 긁지 마세요. 비급찾기가 끝나면, 사회자는 비급 찾기 레스를 마스크 처리합니다.
ㄴ선진영은 무조건 찬성만 됩니다. 악진영은 반대와 찬성 둘 다 가능합니다.

-두 가지 스레를 오고가기 때문에 PC사용을 권장합니다

~규칙~

-필요 인원 수: 8~10인. 악진영(3~4인), 선진영(5~6인).

-8인일 경우, 안전불감증(=오베론)/천재(=랜슬롯)직업을 나누지 않습니다.

-관백도사(=멀린)는 살수(=어쌔신)가 도사 찾기를 하기 위해 찌르고 결과 발표 때까지 자신이 도사임을 숨겨야 합니다.

-대장이 된 사람, 신선주를 받은 사람의 신선주 활용이나, 대장의 배 선원 확정, 호수 확인 시에는 레스 하단에 #을 달아주세요.

-배 선장이 되는 순서는 본스레에서 순서 정하기때 레스 달리는 선착 순으로 진행합니다.

-총 8번의 항해가 이뤄지며, 적어도 3번의 항해는 반드시 이뤄집니다. 선 진영은 3번 비급을 찾아내야 하며, 악 진영은 찾아도 되고 그렇지 않아도 됩니다.

-매 항해는 선원 뽑기->출항 투표(공개 투표)->(2,4라운드만 해당)악토론(5분)->비급 찾기->엑스칼리버 사용 선정(3분)->결과 발표. 의 형태로 진행됩니다.

-투표 시, 5표 이상 반대가 나오면 부결되며, 다음 순서의 사람이 대장으로 선정됩니다. 대장만 바뀌기 때문에 라운드 갯수엔 지장이 없습니다. 단, 5번 부결나면 악 진영의 승리입니다.

-대장이 배에 타도 되고 안 타도 되지만, 배에 탈 때는 자신도 타는 인원으로 계산해주세요.

-매 라운드 별 시간
1라운드 : 3명. (3분 토론)
2라운드: 4명(3분 토론)
악토론: 5분
3라운드: 4명(5분 토론)
호수보기: 3분
4라운드: 5명(5분 토론)
악토론: 5분
5라운드: 5명(5분토론)

신선주를 양도하면 그 시간부터 +3분 토론시간이 주어집니다.

-4라운드는 유일하게 비급을 안 찾는다고 1명의 악이 투표해도 찾아집니다. 2개 이상의 찾기 반대가 있어야지, 찾지 못합니다.

-신선주의 용도
모든 라운드의 대장은 비급찾기 후, 신선주를 쥘 수 있습니다. 이걸 다시 물에 버릴 지, 대원 중 한 명에게 넘길 지 정할 수 있습니다.

대원에게 넘겼다면, 대원은 배에 탄 사람 중 한 명에게 마시라고 하거나, 버릴 수 있습니다. 신선주를 마신 사람의 비급찾기 투표 결과는 반대가 됩니다.

선 진영 우승 조건(모두 충족해야 함)
1. 3번의 비급 찾기 성공
2. 게임이 끝난 후, 도사의 생존

악진영 우승 조건(3가지 중 하나를 충족해도 우승)
1. 3번의 비급 찾기 실패
2. 총 5번의 항해 부결
3. 3번의 비급찾기 후, 도사 암살 성공

선진영(특수직업 2개, 일반 직업3개)

관백도사(=멀린)
-악진영 중에서 입마관 교두를 제외한 두 악진영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비급을 모두 찾은 후 살수가 자신을 찾을 때까지 숨어있어야 합니다.
-3개의 비급을 모두 찾아야 합니다.

이류무사(=퍼시발)
-관백도사와 청해마녀에 대해 알고 있지만 누가 기녀인지 관백도사인지는 알지 못합니다.
-관백도사와 청해마녀 둘 다 발설 금지X
-자신이 관백도사인 척 해도 됩니다.

무림인
-아무 능력이 없습니다
-비급찾기 투표 때 무조건 찬성만 던집니다.
-비급 3개를 찾으면서 자신이 관백도사인 척 하세요.

악진영(특수직업3개)

원림대주(=모드레드)
-유일하게 관백도사가 정체를 모르는 악입니다.
-진영을 볼 때만 알아챌 수 있습니다.

청해마녀(=모르가나)
-일류무사는 당신과 관백도사를 헷갈려하니, 그 점을 이용하세요.
-관백도사인 척, 사람들에게 혼란을 주세요.

살수(=어쌔신)
-게임이 끝난 후, 관백도사를 찾아 찌르세요.


//게임룰 로컬라이징 끝냈는데 모르는 점 질문 받아~~:3

총 필요 인원은 사회자&스레를 세울 사람 까지 합해서 9명이지만. :3

(충격

어...근데 우리 스레 현재 인원이 저까지 8명인데 가능할까용.....?

이번주 진행 1시간밖에 못해용 홍홍...ㅠㅠㅠ

앗... 그럼 내가 사회자 겸 참가자 하면 되니까!!(???) 그나저나 저 인원이 다 모이려나.... :3c

그리고 공지 확인!:3

아니면 미니게임으로 왕게임이나 진실게임 같은 거 해도 되니까:3

>>655 다 못모일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해용!! 저어는 아마 진행 이후로 시간을 못낼 가능성도 있으니...
인원수를 더 줄이는건 어려울까용??

>>656 그것도 좋지만...홍...(아쉽

>>656 그것도 좋지만...홍...(아쉽

?? 뭐지

인원수를 줄이게되면... 진짜 말빨로 해야 하는 게임이 되어버려서... :3

5인까지 줄일 수는 있어. 그럼 선은 관백도사만 특수직업이고 악은 살수랑 빼놨던 안전불감증(=오베론)만 남아.

보통 내가 이렇게 로컬라이징 하는 게임을 만들 땐 최소 6~8인으로 생각하니.... :3c

>>659 가끔 저럴 때 있어... 바아아아아ㅏ 가 두 번 뜰 때..

홍.....(슬픔

아. 텔레스트레이션은 가능할지도???:3

양심룰+마스크+스포콘솔 적용해서:3

>>651 그건 그렇죠ㅠㅠ... 아니면 아예 종교색 빼고 강자존만 강조하는것도 방법이었겠다 싶긴 한데...(아쉽
>>652 와! 드디어! 고생하셨어요~~~!!!! 다같이 하면 재밌겠어요! 살수 재밌겠다... 추리 조은거에용!

아앗 인원수...(눈물

하리주 어서와!!:3

저 무림비사 아발론은... 일단 접어둬야겠워... :3 무엇보다 플탐 도중에 이탈하면 답 없어 저거...

(슬픔)(아쉬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스템적으로... 어쩔 수 없긴 하네요...

무엇보다 아발론 자체가 여타 맢이나 입을 털어야 하는 게임이 그러하듯 게임 도중에 감정이 격해지면 진짜 그것도 그래...() 즐기자고 하는 게임에서 싸움 일어나는 건 원치 않다....()()()()

텔레스트레이션은 4~5명만 있어도 할 수 있을 거 같아. 룰은... 내가 퇴근해서 올리는 거로 하고.... :3

힝... 하긴 싸움나기 딱 좋은 게임이긴 하죠ㅠㅠㅠㅠㅠ 아쉬운고에용...

>>671 (기대

테스트 스레에서 한 명씩 사회자가 호명해서

사회자의 제시어를 첫 사람이 그림->제시어 마스크 처리->두번째 사람 호출->제시어를 보고 생각나는 단어 말하기->세 번째 사람 호출->세 번째 사람이 그리기...

이런 식으로 하면 될 거 같은데.. .간이적으로 떠올린 룰...

그럼 충분할 것 같은데용! 참치 특성상 텀은 좀 길겠지만 천천히 하는걸로 하구!

아앗 그런가...!!!:3

그럼 나중에 좀 더 정리해서 와야겠다:3!

홍홍홍...!

아앗! 새시트! 새시트!!

하리 진행을 정리해놨습니당! 현사주 혹시 두번 하실까봐 말씀드려용...!!
이번에도 소제목만 좀 부탁드릴게요~~! 소제목 붙이기는... 저한텐 넘무 어려운고에용...

새시트인 거에용!!!!

새시트!!!!!

>>678 보고 생각났어용 저도 저번 진행분 추가 안 하고 있었네용...

이번주엔 뭐하지....3공자는 백기문에 있을 것 같고 1공자는 모르겠고...자경단한테 1공자 찾으라 하면 잘 할지...그래도 총관 지부 후보를 추린 걸 보면 어떻게 할 것 같긴 한데 갑자기 공격당할 것 같고....3공자는 개망나니 혈귀니까 킹용배랑 모용무사들 떼거지로 끌고 가서 무력시위하면서 계속 싸울 수 있게 해주겠다고 살살 꼬드기면 넘어오려나....1공자는 어떻게든 석가장주가 되고 싶다는데 어떻게 설득하지....(생각의 바다에 빠져죽음

(생각의 바다를 토르마냥 들이마심(익사

내일 출근일정 바뀐 걸 방금 통보 받은 덕분에...()

잠 다 깼어....()()()()

>>683 (미호주가 회사를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서 최대한 하고싶은말 자제중

어흐흑..

요번주에 뭐하지...
소사건 끝내고 가벼운 현타 중이에용...

>>686 절.대.수.련.해.!

저도 이번 대사건만 끝나면 무공 9성 100% 찍고 대화산논검 들어갈거에용!

>>687 (솔깃
집으로 돌아가서 수련이나 해야겠네용 홍홍

(생각해보니 화산논검에선 숙련도 안 오를 것 같아서 시무룩함

마교랑 싸우면 숙련도 잘 오를 것 같은데....

막 너죽네 나죽네 하는 위태롭고 격렬한 싸움이어야 숙련도가 오르는 걸로 알고 있어용..

홍홍.... 숙련도...

나에게 이 회사는 애증의 장소....()()()() 너무 좋은 사람이 많은데.... 가끔... 가끔..........


이 업계의 숙명이니 하는 거지...() 그래도 진짜 복지 하나는 빠방하니까...

나는 다시 자러가볼게

홍....(다운받을 음악 찾는중

그러고보니 옛날에 1성 포효로 헤비메탈 연주하겠다고 한 것 같은데 지금은 가능할지 모르겠네용

>>693 존밤~

안녕히 주무세용 미호주!

>>694 지금 하면 음파병기에 가까울지도 몰라용...?

나! 원한다!!!!

퇴근!!!!(철푸덕) 갱신이야!

오늘은 일상 구해볼까용 홍...

칼맛별 그는 과연 돌아올까?

어서오세용 캡 홍홍

홍홍홍! 반가워용! 크킹2는 해보셨나용?

칼맛별 돌아오면 10개는 써오겠죵???(총알장전

하려다가 지금 다른 게임에 빠져버려서 조금 미루고 있어용!

이 게임 질리면 할 예정이에용 홍홍홍

>>703 홍홍홍! 재밌는게 우선인거에용!

크킹은 할 거 없으면 진득하게 하려구용 진입장벽도 좀 높은 것 같으니...

>>705 그 게임 만든 회사가 워낙 유저들한테 불친절하기는 해용...

퇴근이다!!!!!!!!!(털푸덕)

>>707

???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dGRU7pv9ah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넘모 좋아.. 퇴근인 것도 좋고.. 집에 설선물 택배도 오는 게 좋아....(해피)

>>706 나쁜 놈들...
그래도 게임이 재미있으니 유명한 거겠죵...

>>707 수고하셨어용!!

>>711 설선물(맛김
>>712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는 회사인것.....(먼산

>>713 재미있으니 마니아층도 생기는 거겠죵!!

>>714 홍홍홍....!

대신에 지금 멀미 중...

이따가봐....

인터넷에서 재밌는 걸 봤어용. 천재특 단 캐릭터들이 인프라 좋은 현대를 산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지...


윌리엄 제임스 시디스
IQ 300의 천재

1세
 - 철자법을 익혔다.

4세
 - 아버지의 생일 선물로 라틴어로 된 갈리아 전기를 낭독했다.
 - 고대 그리스어로 된 호메로스의 작품들을 원서로 읽었다.

6세
 -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을 공부했다.
 -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히브리어, 터키어, 아르메니아어를 익혔다.
 - 의과대학의 해부학 교과서인 '그레이 해부학'을 공부했다.
 - 브루클린에 있는 통합학교에 다니기 시작했다. 3일 만에 3학년으로 진급, 7개월 만에 졸업했다.

8세
 - 9개 국어를 구사했다.
 - 스스로 자신만의 인공언어인 벤더굿을 만들었다.
 - 하버드 대학 교수 E. V. 헌팅턴이 쓴 수학 교과서를 교정했다.

10세
 - 하버드 대학의 논리학 교수가 쓴 논문의 단락을 교정했다.

11세
 - 고등수학과 천문학을 익혔다.

12세
 - 하버드 대학교의 수학클럽에서 사차원 물체에 대한 강연을 하였다.

16세
 - 하버드 대학교를 수학 전공으로 쿰라우데 등급으로 졸업했다.
-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으로 진학했다.

(대다내

(흐느적

흐물흐물..

칼맛별 이즈 케임...!

홍홍!

캡틴 무림비사에 지당권같은 무공이 있나용?

지당권이 뭐죵???

https://namu.wiki/w/%EC%A7%80%EB%8B%B9%EA%B6%8C

나려타곤이네용...쓰면 바로 평생 놀림감 박제

하란이는 뭐...나려타곤 쓴다고 더 버릴 이미지가 있을까용.. 그저 외발+모용세가에 +나려타곤이 추가될뿐...

당장 총관부하랑 싸울때도 엄청 넘어진 것 같은데! 저런 거라도 없으면 하란이는 죽는다구요!

>>727 호감도가 깎ㅇ...

이...이 드러운 명분러들이...(ㅂㄷㅂㄷ

사파&마교 : 나려타곤을 쓰네 ㅡㅡ;; 호감도 하락이용

???????아니 정파면 몰라도 니들이 그러면 안되지 야!!!!!!

하...몰래 익혀놔야 하나...(어쨌든 배우고는 싶음

정파 : 으 나려타곤 그켬

아무튼 나려타곤은 음

정정당당한 복싱 경기에서 귀 물어뜯고, 발차기 날리고, 중요부위 타격하는 그런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아용!

사파 낭인의 모래뿌리기 침뱉기는 크런치 너무 자주하는 수준으로 보고...

ㅠㅠㅠㅠㅠ

무협에 그라운드가 나온다는걸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저의 업보인거에용...

갱신!!!! 그리고 잡무 끝내고 올게!!!!!

잡무 끝!!!!!!!!!! ㅇ<-<

홍홍홍홍

승리호 재미있다...우주선 멋져용..

(갱신겸 사망

(승리호 등장씬 5번 돌려보고 온 자

>>741 앗 그게 벌써 개봉했군용?! 넷플릭스 맞죠? (보러감

좋은아침~~~ 갱신하구 가요! ҉ ٩(๑>ω<๑)۶҉

(유튜브 삭제해서 나무위키보고 옴

영상은 못봤는데 이게 그 한국 최초 스페이스 오페라에용???

갱신이야!!! 오 승리호 재미있다는데 한 번 볼까.... 넷플릭스를 끊어야 하나....(고민)

헉...40스레까지 단 2스레...

50스레가 되기 전에는 석가장을 마무리할 수 있을까용..

상속권 포기만 받아내면...어.......

그것 또한 길고 험난한 과정이 될 것 같은 예감이에용.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었는데!

홍홍홍! 전 아무고토 몰라용!

갑자기 하란이가 대사건 끝내면 어떤 보상을 받게될지 궁금해지네용 홍홍

누에고치:상속포기각서를 받아내면 협력하지!
1,3공자:내 요구를 들어주면 상속포기각서에 서명하지!
관계자1: 내 요구를 들어주면 공자들 요구를 들어주는 걸 도와주지!
관계자2: 내 요구를 들어주면 관계자1의 요구를 들어주는걸 도와주지!
관계자3: 내 요구를 들어주면 관계자2의 요구를 들어주는걸 도와주지!

이 제논역설같은 놈들이....

대사건이 절대 끝나지 않는 법!(??

이건 미친 짓이야 난 중원을 빠져나가야겠어!

중원을 빠져나가자 중원을 만났다

(심심하다
(일상을 구해볼까

위키 접속이 왜 차단되는 것인가용 이 xx 들여 보내줘

???:넌 모찌나간다!

아 일해야한다고!위키노예!위키노예!(오열

(배불러쥬금

저녁을 넘 늦게 먹어서 운동을 모태용...

갱신이야.. 내일 외근으로 바뀌어서 날짜 바뀌자마자 바로 정산 올릴게........;ㅁ;

>>760 아 너무 무서운 거에요....ㅠㅠ

홍홍홍...힘내세용...

잠이 오는데 목욕을 하고 잘까용, 그냥 잘까용 하고 고민이 되는거에용~~~

홍홍 일상 구하기는 너무 늦었으려나용...

홍홍홍~~~

캡 어서오세용 홍홍

재갱... 일상.. 돌리고 싶지만...........


미호주 내일 퇴근까지 상판 못 옴.................................................. ㅇ<-<

>>766 반가워용~~~~~~~~~~
>>76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호주 매일 바쁘신 것 같은...힘내세용...

무협 입문으로 묵향 보기 시작했는데 재미있네용 홍홍
나중에 가면 뇌절한다고 하니 조금만 보고 다른 작품으로 넘어가야지

>>769 묵...항......(희번뜩

>>770 (두렵

>>771 홍홍홍...!

앗 일상...!! 지금은 너무 늦었을까용...!!?

(아직 있음
선레는 누가 쓸까용 홍홍홍!

앗 계셨구나! 제가 써올게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용~~~

홍홍 기다리고 있을게용ㅁ

"이게 나은가? 아니... 아니야... 이거? 아닌가? 역시 이게 수수한 듯 우아하니 예쁜가?!"

하리는 한참이나 장신구 몇 개를 들었다 놨다 하며 거울 앞을 떠나질 못했다. 그도 그럴것이, 드디어! 남궁세가의 도련님에게서 연통이 왔다는 소식을 왕씨에게서 전해들었기 때문이다!

모월 모일 어디에서 뵙겠노라- 적어 왕씨 편에 답신을 보내고는 약속한 날 며칠 전부터 왕씨의 가게를 찾아가 헤집어놓았다. 그저 준비한 차의 품질만을 확인한 것이 아니라, 의자가 너무 단단하지 않느냐, 여기 햇빛이 너무 많이 들어오지 않느냐 온갖 구석에 어깃장을 놓으며 단단히 준비했다.

아직까지 이름을 알려주지 않은 것이나, 지금껏 편하게 대한 것을 보자면 그다지 위세를 부리기를 좋아하는 성품은 아니신 듯 했으나, 분명 안휘성을 다스리는 군주나 다름없는 남궁세가의 일원! 게다가 그 직계임을 증명하는 천뢰제왕신공! 대접에 눈곱만큼도 부족함이 있어서는 안 될 일이었다!

"다 준비됐지? 내가 말한 공예차랑, 철관음도... 휴우, 언제 오실까!"

한참이나 왕씨와 점원들을 달달 볶던 하리는 슬쩍 고개를 빼어 가게 너머 창 밖을 살폈다. 지나치는 행인들 중에 기다리는 얼굴이 있나, 확인하는 것이었다.

"괜히 긴장되네요... 으음..."

최근 꽤나 큰 일을 끝내고 난 후, 그동한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하여 하리에게 약속했던 연통을 보냈다. 혼자서 푹 쉬는 것 보다는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기도 했고 하리와는 잘 맞았던 만큼 꽤나 나쁘지 않은 생각 같았다. 다행히도 하리에게 급장 답장이 왔기에 이번 기회에 다시 차 한잔 하며 어울리기로 했지.

...분명 피로를 풀러 가는 길일텐데. 지원은 살짝 딱딱한 표정으로 걷고있다가 작게 한숨을 내뱉더니 곧이어 조금 진정되었는지 느릿하게 발을 내딛었다. 연통을 보낼 땐 아무 생각도 없었지만 막상 만나려고 하니, 저번에 그런 일이 있어서 그런지 조금 긴장되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고... 그래도 좋으신 분 같으셨으니까 그렇게 어색해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지만... 등등의 생각을 하며 하리와의 약속 장소로 향했던가.

"아, 안녕하세요."

창 밖에 살짝 모습을 비추더니 곧이어 가게로 들어오며 하리에게 인사를 건넨다. 행동거지도 그렇고 표정이나 말투도 그렇고, 어딘가 어색한 기색이 역력했지.

오랜만에 일상하니 즐겁네용 홍홍
그리고 그동안 글을 안 썼더니 답레가 어색한 느낌...

앗! 오셨다!

창 밖에 보인 지원의 모습을 본 하리는 얼른 빨리! 빨리 소리를 하며 왕씨와 점원들에게 손을 휘저으며 옷매무새를 가다듬었다. 그 다급한 기색에 그들 역시 덩달아 급해져 후다닥 제 위치로 사라지고, 마침내 가게 문이 열리고 지원이 들어오자,

"...아, 오셨사와요."

하며, 그쪽을 향해 고개를 돌려 생긋 웃는 것이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분명 반쯤 선 채 분주히 왕씨와 실랑이를 하고 있던 주제에, 한참동안 가만히 창밖을 바라보고 있기라도 했던 양 꾸며낸 모양이 흐트러짐 하나 없이 완벽했다.

"호호, 이쪽이어요!"

물론 그렇다 하여 대大남궁세가의 도련님을 세워둔 채 계속해서 앉아 있을 수는 없는 노릇! 하리는 자리에서 일어나 지원에게 다가가 제가 있던 창가쪽을 향해 안내하려 했다. 와중에 지원의 눈치를 살피니 어딘가 어색한 것이, 무언가 불편하신 점이 있나? 하여, 자연히 의아한 표정이 되었다. 설마 가게 문고리에 먼지라도 묻어 있었던 건...?!

"그... 뭔가 불편하신 거라도 있으시었나요?"

만약 정말 그렇다면 가만 두지 않으리라, 하는 하리의 매서운 눈초리가 왕씨를 향하고, 왕씨는 급히 히익 숨을 들이켰다.

>>779 저두 오랜만이라 좀 그런 면이 있네요! 홍홍 괜차나요 천천히 하시면 되는거에용~~~

"아, 감사합니다.."

지원은 하리의 시선을 살짝 피하며 그녀를 따라 창가 쪽으로 향했다. 시선을 피한 이유는... 조금 눈치가 보였기 때문 아닐까. 하리는 흐트러짐 하나 없이 완벽한 세가의 영애처럼 보였지만, 자신은 그와 비교되게 뻣뻣하고 어색한 모습이 여과없이 드러나는 볼품없는 모습이었으니까. 지금이라도 돌아가서 모습을 고치고 오고 싶다고 마음 속으로 강하게 생각하며 하리 앞에 앉으려다가도 하리의 말에 놀란 듯 눈을 크게 뜨며 고개를 가로저었을까.

"아뇨! 불편한 건 없는데..."

잠시 말을 멈추고는 머뭇거렸다. 말하기는 조금 부끄럽지만 오해가 생길지도 모르니까.. 하리의 시선을 흘끔 보려고 하다가도 다시 창밖으로 시선을 돌리고는

"...하리 소저에 비해 제가 너무 볼품없어 보여서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겨우겨우 말을 꺼낸다. 하리에게는 다행히도 그녀의 매서운 눈초리는 눈치채지 못 한 듯 했던가. 말을 꺼낼 수는 있었지만 부끄러움이 없던 건 아니었기에 하리의 시선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하며 볼이 살짝 불그스름해졌지.

>>781 홍홍 감사해용...! 천천히..!

자리를 인도하던 하리는 눈을 둥그렇게 뜨며 시선을 피하는 지원을 바라보았다. 뭐지? 왜 시선을 피하시는 것이지? 역시 뭔가 마음에 안 드시는게 분명해! 혹시 내가 뭔가 잘못했나?! 아까부터 계속 행동도 딱딱하고 부자연스러우신 것이...!!

"그럼...?"

분명 뭔가 화가 나도 단단히 나셨구나, 내심 짐작하며 손애서 배어나오는 땀을 몰래 옷자락에 닦아내던 하리는 고개를 가로젓는 지원을 보고는 도로 의아한 표정이 되었다. 불편한 것은 없으시다구? 그럼 왜 저러시는거지?

"아하하하! 농담도 잘 하시어요 공자님! 제가 너무 긴장하지 말라고 장난치신게로군요! 호호!"

예상치 못한 말에 하리에게서 까르륵 하는 웃음소리가 터져나왔다. 그도 그럴 것이, 수적 앞에서 명문세가의 도련님이 볼품없다니! 아무리 들어도 농담으로밖에는 들리지 않는 이야기였던 것이다. 배려심도 깊으시구나, 생각하며 한차례 더 왕씨 등을 들볶을 계획을 내심 취소하며, 하리는 손뼉을 짝 치며 왕씨를 불렀다. 별다른 말 없이도, 긴장 어린 눈으로 그들 쪽을 바라보며 시립해있던 왕씨는 금세 후다닥 달려왔다.

"주문해뒀던 공예차랑, 아직 물 붓지 않은 철관음. 내오도록 해요."

생글거리며 빠르게 주문을 마친 하리는 도로 지원에게 시선을 돌리다 그제야 불그스름해진 지원의 볼을 발견했다.

"전에 말씀드린 대로 공예차와 철관음을 준비해두었사와요. 공자님께서 즐기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공자님 혹시 더우시어요? 섭선을 내오라 할까요?"

까르륵 하는 소리에 지원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하리를 바라보았다. 장난이라니, 뭔가 저분이 착각하고 계신게 아닐까...? 웃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하리를 빤히 바라보다가,

"장난이 아니라 진심입니다... 하리 소저께서는 저보다 차림도 단정하시고 흐트러진 모습 하나 없는 모습이신데 전 이렇게 뻣뻣하게 있고..."

설명하면 설명할수록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는 기분이었을까. 그 증거로 지원의 볼이 조금씩 더 붉게 물들어가고 있었지. 손벽을 짝 치는 순간 지원도 다시 정신이 들었는지 눈을 크게 뜨며 상 위를 바라본다. 이런 생각을 하면 할수록 오히려 하리 소저께 실례야..! 하리가 주문하는 사이, 마른세수를 하며 부끄러움을 가라앉힌 지원은 하리를 향해 희미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감사드립니다.. 한참 전에 이야기했던 건데도 기억해주시다니 기쁘네요. 덕분에 오늘은 즐거울 것 같아요."

최근에 좀 피곤했는데 오늘은 푹 쉴 수 있겠네요.. 라며 느릿하게 하리를 향해 말하며 소소한 기쁨을 드러내다가도, 하리가 자신의 볼이 붉게 물든 것을 눈치채자 한껏 당황한 기색을 다시 한번 내비쳤다.

"이, 이건 더운게 아니라... 아닙니다...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시는 일이니까요..!"

고개를 설레설레 내젓던 지원은, 이젠 완전히 붉게 물들어버린 얼굴을 애써 손으로 가리며 필사적으로 신경쓰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을까. 이정도만 해도 부끄러워서 죽을 것 같았으니까.

지원의 어리둥절한 표정이며 뒤이어진 해명에도 하리는 여전히 그것을 농담이라 생각한 듯, 표정이 달라진 바 없이 생글거리는 얼굴 그대로였다. 차림이 단덩하고 흐트러진 모습 하나 없다는 대목에서는, 명문세가의 도련님에게 예법으로 칭찬받았다는 생각인지 그러잖아도 웃음기 가득하던 얼굴이 더더욱 기쁨으로 펴졌지만 말이다.

"호호, 뻣뻣하다니요! 무인이라면 본디 공자님처럼 그리 꼿꼿한 면이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그리고 차림새야 뭐, 저야 체신없이 새벽부터 분주히 꾸민다고 꾸민 것이 이정도인 것을요. 공자님께선 그리 하지 않으셔도 이리 헌양하시니 그리 수고 들이실 필요가 있나요! 대단한 자리도 아니고, 수적 하나 만나는 자리인 것을요."

물론 이것은 비밀이지만 말이어요! 하고 말하는 듯, 하리는 끝에가서는 목소리를 낮추더니 제 입에 검지를 갖다대며 웃었다.

"소녀의 하잘것 없는 기억력이 공자님 마음에 차셨다니 다행이어요! 그런데..."

하리의 말은 잠시 끊어졌다. 그새 준비를 끝낸 왕씨가 다가와 상 위에 다과며 차를 내놓았기 때문이다. 예쁘게 문양이 찍힌 작은 과자들과 알록달록한 딤섬, 둥글게 꼬리를 만 새우 모양으로 빚어낸 작은 만두 따위의 것들도 눈을 즐겁게 했지만 가장 눈길이 가는 것은 역시 그 공예차였다. 투명한 주전자 안에 들어있던 차 뭉치는 뜨거운 물을 붓자 꽃이 피는 듯 천천히 펼쳐지며 흡사 도원과 같은 풍경을 찻주전자 안에 만들어냈다. 제법 눈길을 잡아끄는 광경이었건만, 하리는 그쪽으로는 눈길을 주는 둥 마는 둥 하더니 지원의 안색을 걱정스레 살폈다.

"요즘 피곤한 일이 있으시었어요? 어쩜... 다시 살펴보니 얼굴도 조금 까칠해지신 것 같고..."

얼굴이 붉어지신 것도 그래서인가? 창백하지 않고 붉어지는 종류라면, 뭔가 드신 영약이 잘못되거나 한 건가? 하리는 무어라 더 말하려 했으나 얼굴을 가리는 지원을 보고는 그에 대해서는 더 이야기하지 않기로 했다. 무공과 관련된 일이라면, 확실히 외인에게 함부로 언급하긴 힘들겠지 하고 생각하면서.

"참, 공자님. 전에 약속하신거 기억하시나요?"

계속 찾았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막.. 글케 이쁜게 잘 안 보이네요 홍홍...(아쉽

충분히 예쁜데용...!!!

>>788 제가 옛날에 진짜 예쁜걸 봤거든용... 진짜 무슨 동양화같은 풍경이 찻주전자 안에 펼쳐지는데 너무 충격적으로 예뻤어요! 아 그걸 사진을 찍어놨어야 했는데.. ㅠㅠ 검색하면 많이 나올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 안 나오네요!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하지만 아무래도 하리소저만 꾸미신게 조금 마음에 걸리네요... 다음에는 저도 조금 꾸며볼게요."

고개를 살짝 끄덕이며 하리의 말에 안도한 듯 웃었지. 마지막에 말하며 입에 검지를 갖다대자 키득 웃고는 비밀이니까 어디가서 말하고 다니지는 않을게요. 라며 조금 풀어진 표정을 지었을까. 이야기하다보니 긴장도 어느정도 풀렸네..

"우와...!"

눈길을 주는 둥 마는 둥 하는 하리와는 정 반대로, 지원은 눈을 크게 뜨며 주전자에서 눈길을 떼지 못 했을까. 저도 모르게 탄성을 내뱉고는 찻주전자를 이리저리 살피며 그 아름다운 모습을 충분히 즐겼겠지. 한참을 주전자를 바라보다가 이후에 나온 음식들도 보며 감탄사를 작게 내뱉다가도, 하리가 말하는 것에 멋쩍게 웃어보였을까.

"얼굴이 붉어진 건 다른 이유지만... 하여튼 그렇네요. 최근에 이리저리 휘둘려 다녀서 그런지 꽤 피로가 쌓인 느낌이에요."

하리가 자신의 의도를 아는지는 알지 못 했지만, 그래도 이 기회를 틈타서 자신의 얼굴 말고 이전에 있었던 일로 급하게 화제를 돌리려고 한다. 일단 대화 주제로 쓰기엔 서로의 근황 이야기가 좋기도 하고, 방금 그 이야기는 계속하다가는 얼굴이 남아나지를 않을 테니까.

하리의 근황 또한 물어보려던 찰나, 전에 약속한 것이 기억나냐는 질문에 고개를 살짝 갸웃한다. 전에 약속...했던게 있었나..? 아무리 기억을 떠올려봐도 흐릿해서인지 잘 기억나지 않았다.

"죄송하지만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어떤 약속이었나요?"

결국 멋쩍은 미소를 지으며 하리에게 물어보았지.

>>789 홍홍 고건 좀 아쉬운 고에용...

"앗 정말요? 히히, 기대하고 있겠사와요!"

지원의 풀어진 표정을 보고선 하리 역시 덩달아 풀어진 것인지, 줄곧 꾸며내던 어디 귀한 댁 영애의 가면이 깨지고 못된 꾀를 꾸미는 악동의 얼굴이 슬쩍 수면 위로 떠올랐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공예차를 보고 그 피어나는 모양을 즐기는 지원을 보고는 화들짝 놀라며 도로 엄숙한 얼굴을 꾸며내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우아하게 차-공예차 외에 함께 나온 차들 중 하나-를 따라 한 모금 마시는 것이었다.

"그러시어요? 휘둘려 다녔다니... 세가 일로 고생이 많으셨던 모양이어요. 역시 높은 위치에 계시면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일이 많아지는 것일까요..."

찻잔을 내려놓고 짐짓 고상한 체 몇 마디 말을 뇌까리던 하리는 기대 가득한 얼굴로 지원이 약속을 떠올리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결국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대답이 돌아오자 시무룩한 얼굴이 되더니, 상 위에 놓여있던 자기로 된 찻주전자 하나를 들어올렸다.

"철관음 말이어요. 저번에는 제가 뚜껑을 열었으니, 이번에는 공자님께서 열어보시기로 하셨는데! 정말 기억이 안 나시나요? 설마, 불리한 약속이라 잊은 체 하신 건 아니겠죠?"

설마 정파의 공자님이 그러실 린 없겠지, 하고, 다 들리는 혼잣말을 중얼거리던 하리는 만면에 웃음을 띠며 지원 쪽으로 찻주전자를 밀었다. 아까까지만 해도 잘 쓰고 있던 고상한 영애 가면은 어디다 내버렸는지, 완전히 비열한 수적의 웃음이 만면에 가득했다.

"으히히히, 그렇다 하더라도 소녀가 다아 기억하고 있으니까! 소용없사와요! 자, 공자님! 이번엔 공자님이 해보시지요! 방금 물을 부은 것이니, 이제야 겨우 펴지며 그 향기가 나올 철관음이랍니다!"

하리 짓궂은 모습이 귀여워용 홍홍홍홍
제가 넘 졸려서...답레는 아마 내일 진행 끝나고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용...

앗 네 주무시고 답레는 편할때 주세요!! 늦은시간까지 고생하셨어요~~~!
홍홍 긴장한 지원이도 귀여웠어요!

3시반~4시반!

낮잠을 자려고 했지만 잠이 오지 않아 실패

공부할 땐 그렇게 졸렸는데 킹째서...

홍홍...
1시간 진행이니까 검법 수련을 할까용...

(두렵

부하들 일시키고 혼자 수련하는 악덕주공...

20분전! 추가도화전 없음!

슬슬 진행레스를 써둬야겠군용!
갱신해요~~~~~~~

허허....답이 안보이네요

갱신이에용... 진행시간에 올수 있을지 모르겠네용...ㅠ

ㅠㅠㅠㅠㅠ 일이 있으신가봐용...

홍홍 저도 갱신해용...!

에버노트야 죽지마....

어서오세용~~~~

>>806 ㅇㅁㅇ?!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3.5
남궁 지원 54.5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33.5
모용중원 1.5
현사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141.5
하리 31.5
서단화 4.5

미호가 우물에 독을 푼다!

다 살려냈어용!!!!!!!!!!!!!!!!!!

다들 어서오세용!!!!!!!

(두렵

>>811 다행이에용!!!

오늘도 1시간 동안 달리는거에용 여러분...HOI!

홍홍 열심히 달리는 거에용!

"허어......"

머리를 부여잡습니다.
#

벌써 무림맹에 소식이 전해진 건가? 지원은 먼 곳에서 깃발을 바라보고는 살짝 중얼거리더니, 깃발이 있는 곳으로 천천히 다가갔다.

"소문 참 빠르네..."

새삼 무림맹의 정보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하기도 했을까.

#뭔 일입니까

두근두근!

어느세월에 두 공자를 찾아서 설득까지 할꼬! 멀고도 험한 길이여! 그녀는 비틀거리면서 깜깜한 하늘 아래를 지나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다음날, 어김없이 자경단을 소집하곤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1공자와 3공자를 찾아야 합니다."

#굴러라 자경단

"그래요? 허어어... 그럼 그대로 놔두면 안 되겠네..."

하리 역시 덩달아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동굴 안쪽을 바라봅니다. 장삼이 아저씨를 갈구려던 계획은 그새 잊어버리고서요! 완전히 저쪽 페이스에 말려들어버렸습니다.

"차라리 잘 됐네요! 이참에 그 귀신의 왕인가 뭔가 하는거 때려잡고, 나머지 귀신들도 싸그리 정리해버리자구요!"

#

?

중원주는 오늘도 00:00...!!! 대단해용...

>>822 홍홍홍!

정시의 수호자 모용정시

>>825 (두렵다!

수시의 수호자는 누구죵! (???

그것도 접니다.

내가 방역 잘 지키면 뭐하냐 xx 이놈이 나랑 아주 진득한 연이 있는데...4번째 자가격리 당첨된ㅋㅋ 현사주에용ㅋㅋㅋㅋㅋㅋㅋㅋ 하....오늘 이벤트 무리...(사라짐

(충격)

아앗... 현사주 힘내시구 다음에 봐용.... (토닥토닥

>>817
머리를 부여잡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의견을 내뱉고 있습니다.

>>818
지원보다 나이도 많아보이는 남성입니다. 한 40대는 되었을까요?
풍기는 그 기운은 최소 절정의 고수입니다!

휘릭.

그는 말에서 한 바퀴 재주를 구르며 내립니다. 굳...이...?

척.

그러더니 지원을 향해 포권을 합니다.

"강호에 그 성명이 드높으신 절강대협을 뵙소. 하하하. 본인은 감대성이라 하오. 미천한 의협심이지만 무림맹에서 일을 하고 있소이다."

아 네. 그러시군요.

"절강의 백도 무림이 힘을 합쳐 일어나려 한다 들었소. 무림맹이 이를 좌시할 수는 없지 않겠소?"

말이 길군요! 스킵!

"...아무튼 그리하여, 무림맹에 입맹할 대표 문파를 살피러 왔소."

그거 아십니까? 의사 고시에 합격하면 대한 의사협회에 가입해야하고, 변호사 합격하면 대한 변호사 협회에 가입하듯이...상인 연합 가입하는 것 처럼 문파가 개창된다면 무림맹에 가입하던가 해야한다는 사실을!

"대표문파만 가입하면 문제가 없으니 대협은 안심하셔도 좋소."

>>820
이럴 때 부하들이 있다는건 참으로 기쁜 일입니다.

부하놈들은 하란 대신 굴려지기 시작합니다...

>>821
"문제가 있어."

형문이 간신히 고통을 수습하더니 말합니다. 용케도 빨리 회복했군 놈!

"...그 귀신의 왕인지 뭔지가 어디있는지 뭐하는 작자인지. 진짜 귀신인지 아닌지도 모른다는거야."

뎃...?

아이고 현사주...힘내세용.....

>>82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머리를 굴려서 그나마 이놈들의 의견 중 가능한 것들을 뽑아봅시다..

회계사도 의무가입여부는 없지만 가입하는 쪽이 좋습니다.

"에엥...?"

그럼... 어떻게 때려잡지...????

# 장삼이 아저씨를 봅니당

"명성이 드높다니 부끄럽군요.. 저는 남궁지원이라고 합니다."

적당히 예의상의 인사를 하며 포권을 취하고는 긴 말을 반쯤 흘려서 듣는다. 그러니까.. 어.. 나랑은 상관 없는 일인가?

"그렇다면 제가 무언가 할 일이 있습니까?"

일단 상관 없어 보이지만 혹시 모르니 물어보자.

#

"3공자는 백기문에 있을 것 같으니까 그 쪽 찾아보시고! 엄하게 날뛰다가 죽지 마시고! 되도록 교전하지 마시고! 안되겠다 판단되면 그냥 귀환하세요!"

그녀는 단원들을 배웅한다. 물가애 애 내놓은 기분이다. 처음으로 생긴 내 사람이다. 약해빠진 내 사람들.... 내 사람들을 지키려면 뭘 해야 한다?

내가 강해져야 한다!

#교룡검법수련

현..사주...현사주.....

감대성.. 강남대성...윽 머리가

>>835
중원의 판단 하에 가장 현실성 높아 보이는 것들을 추려봅니다!

술에 취해있을 때 습격.

정도가 가장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문제는 저 놈들이 술에 취했다하더라도 무림인마냥 술 기운을 떨치고 싸울 수 있게된다면.....

어디든 집단에 가입하는 편이 좋군용 홍홍..

여기 무림인들도 내공으로 술 기운 떨칠 수 있나 보군용!

앗 내공! 숙취약보다 간편하다.

>>836 셈무사는 가입안하면 아무고토 못하는것...

>>837
오장삼 씨는 뭘 야리냐. 라는 표정으로 하리를 봅니다.

그러니까...

모른다고?

똑바로 서라 김캡. 어째서 저 둘이 방법을 알지 못하는 것이지?

>>838
"하하하. 절강대협께서는 가만히 있으시면 됩니다. 그저 절강에서 가장 이름이 드높은 협객을 먼저 찾아가 인사를 드리는게 강호의 도리 아니겠습니까?"

지원은 오늘도 알지 못했던 강호의 도리를 하나 배워갑니다...

"비록 그 무공의 수준이 아직 일류에 그쳐있다 하더라도 대협께서 이루신 일은 저같은 사람이라도 어려운 일이지요. 대협은 더 자신감을 가지셔도 좋습니다."

>>839
20%!

오늘 9성 찍을 수 있을까용???

#교룡검법수련

저도 내공이 한 1갑자만 있으면 좋겠어용

술먹어도 숙취없이 바로 알콜분해가 가능하다고오오오오

어디 가면 가장 유명한 사람한테 가서 인사....(메모

>>847
저한테 대체 왜그러세용!!!

30%

>>849 절강은 좀 특수한 경우고
보통 가장 유명하면 가장 짱짱센 경우이기 때문에

유명세 = 강함 공식을 잊지 마세용!
예외 = 지원잉

히히히 중원주 다음은 저인거에용!!!

#교룡검법수련

"아버님께선 자주 북적들의 싸움에 대해 말씀하곤 하셨다오. 우리들의 무도와는 다른 사이한 무공을 쌓으나 그들 역시 내공을 운용할 수 있다고 말이오. 저들이 술기운을 털어낼 수 있다면 우리는 작전을 실패하고 남은 이들마저 모두 죽고 말텐데 그렇다면 그대들은 우리의 죽음뿐만 아니라 다른 고통받는 이들마저 죽이겠다는 말인지가 궁금하구려.
지금 상책은 물러나 때를 기다리는 것이오. 우리는 희생을 겪긴 했으나 목표로 했던 하인의 동생을 구했소. 그런데 이 상황에서 우리가 잘못된 판단을 내린다면? 저 북적놈들의 분노로 마적들이 내려와 더 많은 이들이 고통받는다면. 그것은 모용의 실패뿐만 아니라 우리의 무리함으로 우린 수천의 저승길 동무를 얻게 될 것이오.
생각합시다. 생각하십시다. 언젠가 저놈들을 내가 모두 쓸어버리겠단 약조는 가능하지만 우리의 능력으론 저들을 모두 구할 수 없소. 우린....별동대요. 그 의무를 잊어선 안 되오.
"

설득을 시작합니다. 목표는 무림인들을 물러나게 하는 것.
#

>>851
사천에 간다
사천에 가면 당가한테 인사를 해야 한다
그 외다리 호위무사를 만난다
완벽!

뭔가 칭찬을 이렇게 들어버리니 기분이 묘했던가. 간질간질한 느낌이... 빨리 화제를 돌려야겠다...

"아하하, 그렇군요... 하지만 저는 정말로 별로 한게 없으니 그런 말 안 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러면 저는 조금 휴식을 취할테니 뭔가 필요하시다면 불러주시길. 이라고 인사하고는 조금 조용한 곳으로 도망치려고 했던가.

#천뢰제왕신공 수려언

>>851 이것이 레스캐 보정...?

않이! 억떡계 이럴수가 잇오!
하리주는 내공을 일으켜 김캡을 찌르...진 못하고!

"...아저씨 계획 같은거 없었어요? 여기까지 들어오면서?"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하리는 둘을 번갈아 바라봅니다.

"허 참... 어쩐다... 귀신들을 잡아다 심문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잠시 턱에 손을 괴고 고민하던 하리는 절레절레 고개를 젓습니다. 역시 잘 모르겠군요!

"일단 있는 귀신들 잡다 보면 뭔가 나오지 않을까요? 제깟 놈도 나름대로 왕이랍시고 이름 달고 있으면, 제 부하들 죽는데 가만히 있진 않겠죠!"

#

현사주 울어용! 헝헝! 위키도 갑자기 막혔다가 정상화 되갖고 심장 철렁인데 이젠 또 고립이에용!!! 이럴 때 홈카페라도 하면 좋은데 하필 집에 아몬드가루가 없어용! 쿠팡 헬프! 헬프!! 😭

>>852 끄 아 아 악 !!

40%

>>853
"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요 공자!"

아까부터 급발진하던 금사빡이 벌떡 일어나며 소리를 버럭 지릅니다.
금사빡.
금방 사람이 빡침.

"저기 붙잡혀 있는 민초들이 모조리 죽은 다음에 저 간악한 북적 놈들을 죄 죽이는 것에 대체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이오! 그리고 설령 복수를 하러 돌아온다 하더라도 그것이 언제일지, 이 놈들이 이 자리에 남아있을지, 그걸 어떻게 찾을지. 그 무엇도 모르지 않소!"

? 뭔데 갑자기 똑똑해지는 것이죠?
사실 의협심으로 생각을 해서 그렇지 뇌는 제대로 달려있던게 아닐까요?

"공자의 말도 옳소. 하지만 우리가 누구요? 의와 협. 정과 의를 위해 이 한 몸을 불사르는 정파의 동도들 아니겠소. 이 한 몸이 죽는다 하더라도 저들을 구할 수 있다면 그것이 의요 협이지 않겠소."

점잖은척 술먹이고 죽이자 하던 놈이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정파의 무림인들이 저 북적 놈들에게 질리가 없잖소!"

상황파악 못하는 멍청이 하나.

"공자의 의견에 찬동은 하오만, 이대로 돌아가게 된다면 공자는 추문에 휩싸이게 될거요. 물론 우리까지도. 공자께서는 그것들을 책임지실 수 있소?"

여태껏 말이 없다 입을 여는 놈입니다.

전체적으로 설득이 먹히지 않는걸 넘어 결사반대 수준이군요!

이게...정파 무림...?

간단한 예시

지금 지원이가 한 일은 대략 부산 해운대에 있던 악성 회사를 겨우 수습된 노조를 이끌고 승리한 것이다. 그것도 신참 변호사가

현사주 고생이 많아용..(토닥

>>858 현사주 주문하시려면 빨리 주문하세용! 조금 있으면 설 때문에 택배가 밀릴것!

홍홍홍홍홍홍!!
#교룡검법수련

>>860 어 뭐야 느낌 확 와닿네용
어케이겼누

시비걸때만 급격히 지능이 상승하는 정파무림인들...!

>>860 다음 순서는 뭐죵?? 김앤장 스카우트 제의인가용??

>>861 ㅜㅜㅜ...
>>862 아 맞다 설 연휴ㅜㅜㅠㅠㅜ지금 주문해야겠어용...

>>866 별호 생긴걸 보면 언론도 탄 모양이니 잘하면 정계에서도 스카우트가 올지도 몰라용!(??

>>854 이것이 피타고라스의 정리(?

>>855
지원은 도망쳐서 수련을 합니다!

분명 할아버지한테 붙잡혀서 수련할 때는 어떻게든 탈주각만 노렸던게 엊그제 같은데....할아버지...그곳에서 잘 지켜보고 계시죠...?

75%



>>856 홍홍홍!

>>857
쿠엑. 김캡은 찔려서 사망........

"일단 귀신 놈을 어떻게든 억누르려 왔지, 뭐 별 생각은 딱히 없었는데..."

꿍얼거리듯이 중얼거리는 오장삼 씨...

"귀신의 왕은 보니까 활동하는게 아니라 봉인되어 있는 것 같던데?"

형문이가 좋은 말을 해주는군요! 자기 부하도 제대로 간수 못하는 무능한 왕같으니!


>>858 쿠팡 : 로켓배송은 설연휴로 인해...(하략

>>866 지금 초거대로펌(무림맹)에서 저자세로 대형 스카우트 데려왔잖아요

아 무림인들 꼴받게 하네. 이거 도리의 필살기 나 모용세가 후계자인데 오늘 너희랑 같이 꼬라박고 3대 뒤에 멸문하기 함 해봐?

>>867 홍홍홍! 아몬드가루 찾으시는거 보니 마카롱 하시나요?

>>860 ㅇㄱㄹㅇ

>>863
50%


>>865 무림인은 원래 초단위로 지능지수가 급변하는 친구들인것(?

>>869 와 나빴다 이러면 지금 하던거 잠깐 멈추고 이벤 참여해서 수련을 진행하겠사와용(??)

할아버지... 전 할아버지의 유지를 이어받아 수련을 하겠어용...

#천뢰제왕신공 수련

#교룡검법수련!

>>870 엌ㅋㅋㅋㅋㅋㅋ개꿀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이제 오대세가 이름 맞추려고 새로운 무림세가들이 피터지게 파이팅을...(소사건 머릿속에서 진행중

>>869 안이 할아버지가 죽은 것 같잖아용

>>870 >>876
(매우 두렵

>>873 (울릴 준비 완료

>>874
80%

>>875
60%

>>873 (아 너무 무섭다 콘

#천뢰제왕신공 수련

4번더!

#교룡검법수련

>>877 그 곳(안휘성

>>871 홍홍...현사주는 마카롱에 도가 텄어용! 단호박이랑 콩가루도 마침 집에 있으니 필링 만들어서 마카롱도 굽고 해보려구용!

>>881
와 이거 실화??

85%

>>882
70%

>>884 뚱카롱 한 50개만 만들어서 저희집에 보내주세용 저희집은 대한민국...엇 당신 누구야 마스크 왜 안써 으으읍(잡혀감

이야아아악!

#교룡검법수련

>>879

>>887
80%

>>888 (행복

#천뢰제왕신공 수련

#일단....최소한의 작전을 짜봅시다....
천재 다이스.... - 목표 : 이 빡대가리들을 이끌고 희생은 있더라도 1/3정도의 포로를 구하는 법....

주변 공기가 뜨겁게 달아오른다. 새로운 성취가 눈앞에 보인다!

#교룡검법수련

안돼! 김캡이 사망하다니! 어서 부활의식을 치뤄야...

어디선가 들려오는 괴전파를 귀를 후비적거리며 무시한 하리는 대책 없는 채주 오씨를 보고 절레절레 고개를 젓습니다. 하여간 아저씨도 참! 생각 없이 사는건 하리랑 똑같으시다니까요! 그래도 방이가 생각을 좀 해서 다행입니다!

"그래? 그럼 그게 어딘지부터 찾아야겠네. 뭐 여기 이상하다, 싶은 곳 있었어? 봉인되어 있으면 이 동굴일 것 같은데, 둘이 먼저 들어왔잖아. 이 동굴."

#

>>890
90%

고마해라...마이무겄다아이가...

>>891
중원의 머리가 맷돌에 모터를 단 것 마냥 갈갈갈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어이가 빠졌습니다.

어이가 없네? 저 망할 근육뇌 시키들 때문에 왜 뉴런들이 고생해야하는 것?

아무튼 결과가 나옵니다! 대충 이런 생각들이 튀어나왔습니다.

1. 바람의 방향에 맞춰서 살짝 바깥에서부터 아예 불을 질러버려서 여기를 다 태우는 것
2. 술을 먹여버리고 고수들만 바로 암습해서 죽여버린 다음에 전면전
3. 세가에 지원요청

>>886 50개라니 현사주 죽어용!
하지만 만들라고 하면 가능이에용.....

인별마켓으로 장사했던 짬이 있어서..홍..

가즈아아아아

#교룡검법수련!!

>>872 초단위로 지능지수가 급변하다니! 내공이 이렇게 해롭군용...!!!
>>884 헉 콩가루 마카롱 헉 맛있겠어용...!!

아 7성만용

#천뢰제왕신공 수련

저는 언제 수련할까용... 저도 수련해야 하는데 (부럽

>>899 대신 일 시킬 부하들이 있으면 불꽃가능한 거에용!

>>892
90%

아...안돼...!

>>893
"바로 이 앞이야."

툭툭.

이상하게 생긴 석상에 노란 부적이 붙어있습니다.

"그래. 이것이지잉."

뒤에 잉은 귀여워 보이려고 붙이는 것일까요? 아무튼 장삼 아조시는 눈을 찡그리며 툭툭 석상을 두들깁니다.

그 석상의 모습은....대충 보아하니 눈을 감고 합장한채 기도하고 있는 여인의 모습입니다.

더럽게 조각 못했군요.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생길 수 있담?

#1번...자세하게..

>>899 곧 하실 수 있으실 고에용 홍홍!!

아 지원주 레스를 제 걸로 착각했어용
아무튼 가즈아아아아

#교룡검법수련!!

>>900 대신 일 시킬 부하가 일을 안해용(???

>>896 ?? 무엇이지 왜 처리되기 전에 레스가 올라와있는 것이지????

>>897 이것이 바로 무림인들의 능지의 비법...!

>>898
95%

잉?

#천뢰제왕신공 수련

꺄악 혐잉눈이다

>>906 저거...지원주 90%를 제 걸로 착각했어용..무시해주세용...(챙피해죽음

>>910 홍홍홍!

>>909 꺄아악 혐잉파다 아잉눈은 영원하리!!!

>>910 홍홍 그럴때도 있는거죵!

>>912 죽어라 아잉파!!!!!
아잉눈은 소맥거핀 채널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족해용!!!!!

>>911 >>913 잉잉잉잉ㅠㅠ

방금 아저씨 귀척하신건가요? 에이 설마, 잘못 들었겠죠!

하여튼,
흠, 여기에 그 귀신의 왕인가 뭔가 하는걸 봉인해뒀다는 게로군요!

"진짜 못생겼네. 근데 겉으로 봐선 뭐 별다른거 없어 보이는데요? 이상한 귀기 같은것도 딱히 안 느껴지구. 봉인이 풀릴 조짐같은건 잘 모르겠는데 이상하네요..."

그렇게 말한 하리는 곡검을 들어올립니다.

"어쨌든 귀신은 귀신이니 내공 일으켜서 베어버리면 타격은 입겠죠? 지금 베어버릴까요?"

# 의견을 들어보아용

>>902
1번 방법을 좀 더 자세히 생각해봅니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바람이 부는 방향을 잘 살펴봅니다.
뭐 알아서 김캡이 고정해주겠죠 뭐.

그 다음 기름이나 잘 타는걸로 이 주변을 싹 다 덮어줍니다.

그리고 불!

화르르륵!

대충 이 정도로 생각이 납니다.

>>904
- 8성 승천형 : 하늘로 몸을 일직선으로 쭉 뻗고 날아가는 용의 모습을 형상화한 초식. 물결처럼 몸을 흔들며 이동하는 용의 모습은 내공으로 유형화되어 적들을 향해 달려든다. 하늘을 향해 사용할 경우 시전자 본인도 매우 높이 뛰어오른다.

>>907
커 여 워 !!

>>915 (하란주 뽀다담

>>903 (간절)
>>907 (장삼이 아저씨가 저 표정인걸 상상함)(괜히함)

류요 와가 테키오 쿠라에인 것

뭐야 개간지다

와 너무 멋지다....9성은 얼마나 멋질까용? 20분 안에 다 할 수 있을까용???

#교룡검법수련!

>>914 으아악!!! (죽음)

캡틴도 아잉파인데 지원주가 혐잉파에용!!!! 강자의 룰을 지키세용!!

와 승천 멋지다

>>923 (부들부들
이 스레에 죄다 아잉파 뿐이야!!!

와..승천 완전 멋져용!!

>>908
- 7성 뇌정雷霆 : 운기조식을 할 때 마다 온 몸에선 벼락이 튀어오르듯 파직거리기 시작한다. 뇌기의 모든 효능이 상승한다.

>>910 (놀릴 준비 스커드 1발 장전 완료

>>916
여기 봉인되어 있는게 귀신의 왕이라고 한 적은 없는데용??

"안베인다잉."

장삼 아조시가 그렇게 대답합니다.

"우리를 환상으로 괴롭히던 그 육시럴 것이 봉인되어 있는 것이 요 석상인디. 안베인다고이."

????

근데 아잉파는 뭐고 아잉이 뭔지 몰라용 홍홍홍!

#이제 주변을 둘러봅시다 뭐 할거 있나

>>922
10%

>>927 (사드배치

#교룡검법수련

-메- 에서 아잉눈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아잉파라고 불러용 홍홍
근데 아잉눈이 호불호가 많이 갈려서 혐잉파랑 아잉파가 갈린 거에용

부먹찍먹 관계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929
어느 문파가 대표로 무림맹에 입맹하여 88 정파에서 89정파가 될지를 격렬하게 논의 중입니다!

가장 우세한건 역시 전복...아니 도해검수 진해복의 문파입니다.

그 외에 딱히 할 거라고는...음...엣헴 하면서 내가 이런 사람이요 하고 거드름 피우기 정도가 있군요!

>>928 저게 메x플 성형 아잉눈이에용! 웃을때 세상 귀여운 얼굴인데 다들 짐승눈이라고 놀리는 밈이 된 것이에용...홍홍 아잉눈 살려ㅠ 아잉눈 좋아하는 사람이 아잉파에용~!

>>931 스커드는 미쿡 미사일인데 킹째서...(시무룩

>>932
20%


>>933 (깨닫

고마워용!!

#교룡검법수련

>>935 -메-를 하지 않아서 몰랐던거에용...!

#할거 없으면 수련해야죵 천풍검법 수련!

디용?

왠지 하리의 삐죽 튀어나온 앞머리가 쭈뼛 서며 갈고리 모양을 만든 것 같습니다...

"이거... 설마 이래보여도 만년한철인건가요?!"

곡검을 내려놓고 석상을 바라보는 하리의 눈이 황금빛으로 빛나는 듯한 착각이 듭니다!

#

>>937
30%

>>939
녜...?

10%

#교룡검법수련

#녜
천풍검법 수런

흑흑..아무래도 검법 9성은 다음주로 미뤄야...

>>940
"아니제잉. 아무리봐도 평범한 돌이여."

하리의 눈은 황금빛에서 시무룩해집니다.

"그냥 안베여."

흡! 하더니 장삼 아조시가 중무팔검을 펼칩니다! 저 푸르고 강대한 검기가 활달하게 석상에 날아드는 그 순간!

까앙!

띠용.

>>942
40%

>>943
ㅠㅠ

15%

>>944 히이익

#교룡검법수련

#천풍검법 수련

>>947 ???? 않이 억떡계 2초 차이로 올릴 수가 있는 것??? 님들 저 나중에 만약 복학하게 되면 대신 수강신청좀 해주세용

50%

4 과 문
저 하란주는 평소 수련을 게을리 하여 오늘 교룡검법 9성을 개봉하지 못했기에....

#교룡검법수련

>>948
20%

>>949 폰이랑 컴을 같이 쓰면 불꽃가능!

>>950 으아아 수련 그만해!!! 으아아아!!!(와장창

>>951
60%.......

>>953 (이해불가

#교룡검법 수련

#천풍검법 수련

에이 지원주는 수련 많이 안 했잖아용 홍홍홍

진행 끝나면 갈쳐드릴게용..지금은..지금은...(희번득

>>956
70%

>>957
25%

그러고보니 여러분은 설날은 어떻게 보내시나용?(쓸게 없어서 결국 진행레스에 잡담을 넣기 시자캄

#교룡검법수련

>>960 설날은 당연빠다 집에서 안전하게..ㅠㅠㅠ

#천풍검법 수련

>>958 수련이 1번 이상이면 많은 것이에용!(억지

>>95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60 3초컷 무냐고!!!!!!

80%

#교룡검법수련

지원주는 게임이나 몰아서 할 예정인 거에용 홍홍

>>964 억지에용!!

>>962 집 : 오홍홍 조와용!(?

>>963
30%

#천풍검법 수련

>>965 (부들...부들....
90......%

아...안돼...100%만은....

>>966 게! 임! 게! 임!
>>967 아...아닌데용...(시선회피

어 이거 가능...한가??

#교룡검법수련

>>969
35%

>>970
아...안돼!
돼!

#천풍검법 수련

>>960 (숙연) sns에서 보이던 전모양 마카롱을 도전할까봐용...

-메- 코디하는 시뮬레이션 앱으로 현사잉을 만들었는데 역시 귀엽네요잉 아잉아잉

9성 킹능성 있나..?

>>975 (부들

킹째서!
장삼이 아저씨의 검기로도 베이지 않는 돌이 평범한 돌이라니... 이건 잘못돼도 한참 찰못됐습니다! 내 만년한철! 돈! 부! 재산 6단계가!

하리는 시무룩한 얼굴로 석상을 곡검으로 쿡쿡 찌르며 이야기합니다.

"그 봉인된 귀신 때문이거나, 아니면 봉인이 깨지지 말라고 뭔가 사술을 부렸던 모양이네요. 히잉, 이만큼 커다란 석상이 통짜 만년한철이었으면 평생 놀고 먹겠는데..."

그렇게 말한 하리가 부적을 손으로 가리킵니다.

"그럼 그 귀신을 잡으려면 봉인을 푸는 수 뿐이겠네요. 저 부적을 떼어내면 풀리겠죠?"

# 뗄까용?

>>975 앗 귀여워용ㅋㅋㅋㅋㅋㅋ

>>971
이게 되네

- 9성 폭룡강하 : 분노한 용이 땅을 향해 내리꽂혀오는 모습을 형상화한 초식. 높이 뛰어오른 상태에서 사용할 경우 시전자 본인도 강하한다. 용의 모습은 내공으로 유형화되며 일대에 강력한 폭발과 약한 지진을 일으킨다.

>>975
잉잉잉잉잉잉!

>>979 오예!! (4과문 찢어버림

>>974
40%

>>975 귀...여...워...?(당황

>>977
"웃긴건 저것도 안떼진다는 것이지."

아니 그럼 우리가 뭘 할 수 있냔 말인가 이 말이다!

"그래서 우리가 여기서 어떡하지 하고 궁상이나 떨고 있었던거야..."

형문의 웃기지도 않은 변명이 이어집니다.

"아니 잠깐...잠깐 잠깐!"

오장삼씨가 눈을 번뜩입니다.

"누구 하나 명솔이한테 갔다와라. 명솔이는 예전에 환상을 못버티고 도망쳐서 여기 못들어오거든. 가서 얘기를 듣고와야 쓰겄다잉."

# 여기까지! 다들 고생하셨어용!

대놓고 히어로랜딩인것

오늘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여러분!

홍홍 다들 수고하셨어용!

고생하셨어용!!

하란이는 한 번 쓸 때 마다 의족 부러질 각오를 하던가 아니면 더 좋은 의족을 구하시는걸 추천드리며 총총인거에용!

>>983 전 보자마자 천풍보 생각났어용!

>>987
?????? 전에 만년한철 쪼금 섞인게 가장 좋은 수준의 의족이라셨잖아용!!!

천풍검법 다 수련하면 뭐하지(고민

>>988 천풍보는 콩 뛰어서 꽝! 찍는걸 여러번 반복하는 친구고

저건 그냥 냅다 뛰어올라가서 소쿠도와 오모사...이 짓 하는 거기 때문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78/recent

만년한철 쪼끔 섞인거보다 좋은 의족이면 통짜 만년한철 의족...?

뭐지 재료 구해서 직접 주문제작해야하나...?

>>989 아 고건 모르겠고 아무튼 구해오세용!(적반하장
>>990 새무공 배우기?

이제 더 이상 만년한철 미량 합금으로는 버틸 수 없는 초식들이 등장하는거에용...

하....왜 아직도 대사건 1인 것?

>>995 안이 하란주는 이런 폭거 인정할 수 없다
<clr red red>인터내셔널의 적기를 올려라! 백군과 검은 남작이 차르의 옥좌를 되돌리려 한다!</red>

>>995 할아부지보고 새 무공 달라고 해볼까용...홍홍

아 또 실수
인터내셔널의 적기를 올려라! 백군과 검은 남작이 차르의 옥좌를 되돌리려 한다!

지금 약간 그 1레벨 사냥터에서 만렙 찍고 있는 그런...

>>999 히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