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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냠냠냠

...불평할 땐 조금 정도는 당당해지라고 환담이
애초에 신이 이런 곳을 볼 만큼 한가한 사람도 아닐 거 아냐. 이곳을 볼 수 있는지조차 모르고.

이곳은 사람들 간에 정서가 메마른 곳이라서 말이지... 무언가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을 종교라고 볼 수는 있어도, 신을 믿는다던가 하는 종류의 종교는 잘 찾아보기 어려워. 아니, 오히려 그런 쪽이 십중팔구 사이비라 더 위험한 편이려나.

푸딩이니까 푸딩이나 대가로 줘.
잘 싸웠냐?

오우 뭔가 했더니 종교 이야기 하고있었냐
여기 지금 내 앞에 뭐 하나 미친듯이 믿는 신도 하나 있는데

이거말이야 이거

(극세사 담요를 돌돌 만 채로 늑대개를 베고 누워있는 주황머리의 여성..의 머리를 발로 툭툭 건드는 흑발 여성 사진)

-저는 안 다쳤어요, 응.
-이래뵈도 약한 마법소녀는 아니니까요?! 나름 잘 싸웠어요!

그 사람이 신도야?
주황머리 여자

잘 싸웠냐는 푸딩이에게 물은 거기는 한데...
환담이 강하냐? 갑자기 궁금해지네

ㅇㅇ
애가 믿는 신 분명 게으름의 신일거다

집단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존재를 믿는 게 없다는 건가?
그런 종족도 없다고 할 수 없으니 이해를 못하는 건 아니지만
사이비나 일반 종교나 무교입장에선 똑같아 보인다만

주황머리 인간?이 신도인건가?

잘싸웠어 일 잘하네

앗, 지금 드릴까요?
나름 잘 싸웠다고 생각해요! >:3

어... 친구분 딱밤 딱콩해도 인정해드릴게요!

잘 싸우는 거랑 별개로 보안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안 다친 건 다행이지만요 <:3

-전지전능은 아니에요. 애초에 신님들마다 전문 분야도 다 다르시던걸요?
-강ㅎ...능력은 강하다는 마법소녀 분들에 비해서 딸리지만!! 나름 열심히 싸웠어요! 강하냐는 기준을 모르겠어서 좀 애매하지만요.

지금 애 머리위에 내 발 걸치고 있는중
난 착하고 상냥하고 친절해서 친구를 걷어찰 정도로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ㅇㅇ
나도 뭐 믿는거 있긴 하지만

강하냐는 기준은 간단하지
너가 니 동종업계인 놈을 똑바로 쳐다봤을때 상대쪽에서 눈 깔면 너가 더 강한거다

-잘했죠?? ㅇ
-어??????

게으름은 종교가 아니잖냐 임마
그냥 사람이 나태한 거지

다르지. 적어도 내 기준으로는... 일반적인 종교는 신에 대한 믿음을 요구하지만, 사이비는 신이 아니라 교주의 욕망에 필요한 것을 요구하니까.

지금 주면 좋고
싸우는 모습도 한번 보고싶은데 아쉽네

무슨 일있나?

발판으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아니다 게으름 피우고 있으니 그럴만 하다고 해줄게

강하다의 기준은...
...미묘하지만 저 미리내라는 놈의 말이 적절하네

그 정도는 나도 구분 해
농담으로 한 거라고

애 검지 애임. 지령 광신도

-진짜 블랙기ㅇ
-아니 블랙정부!!! 어제 그게 테스트?? 테스트??? 어쩐지 소형 마물만 있다 했더니....

뭐 어차피 재나 나나 서로 상대 발판으로 써도 하나도 안다치는 수준인데
단지 기분이 더러울 뿐

에라이 씨 더 기분 더러워져라 가라 벼리 털뭉탱이 꼬리 입에 집어넣어버려!

..이놈의 똥개가 군고구마 좀 얻어먹더니 내 말을 무시하네

검지 놈이었나... 대행자 출신이기라도 한 거야?
지령이라는 출처도 알 수 없는 명령에 홀려서 잔인한 일들을 저지르는 놈들 말이지. 아니면 그 지령을 어긴 놈들 뚝배기를 부수거나.

테스트 통과 축하한다 환담

딱밤은 괜찮지만 걷어차는 거는 좀 그래요, 응...

어.. 사이비는 교리가 좀 이상한 면이 있죠..?????

[초차원 택배 - 커스타드 푸딩 2개! 커다란 거! 왕 크다! 왕 커서 왕 맛있다!]
제가 싸우는 상황은 영 좋은 상황들은 아니었으니까요 <:3
나중에 만나서 대련은 할 수 있어요!

환담 씨 무슨 일이에요?

테스트
깜짝 시험으로 마물을 풀어놓는다라 그럴 수 있지

그러니까 공적이냐 사적이냐 그게 같다고 하는 거야 깊이 들어가면 다르겠다만 사람들은 어디서나 자신의 욕망을 채우니까

-축하라고 이걸 해야하는지....소형도 처리 못할 정도의 능력이면 폐인 건 맞지만...어제는 너무 갑작스러웠잖아요.
-여기 이상해애.....

어. 개들. 지령이 자기 가족이나 친구 죽이라고 하면 눈도 깜박 안하고 죽이는 지령에 미친 광신도 놈들
정작 그 지령이 어디서 오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지들도 모르겠지. 걍 지령이 까라고 하면 까는 것들이니까

그래 그러면 발로 딱밤을 날리자
네 의견을 존중한 아주 좋은 선택이야. 인정하냐?

<:3
조금 과격한 테스트긴 하네요, 그래도, 응..
통과 축하드려요!

.....디따 큰 푸딩이다
뭐 다른 사람들이랑 잘 나눠먹을게. 고맙다.
대련 좋지만 내가 그쪽 세계에서 능력을 못 쓰면 난 발릴 것 같은데.

종교는 자신의 욕망을 채우지만 사이비는 타인의 욕망을 채우지. 그런 거야.

여기는 원래 이상하다만. 축하주라도 한잔 할래 환담?

(입 주변에 검댕을 가득 묻힌 늑대개 사진)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고 있다)

오
테스트 통과 축하

그리고 여기 원래 이상함 ㄹㅇㅋㅋ

기분이 다르니까 인정 못 해요! >>>>>:(

그거 나름 야근이라 할 수있는데 야근수당은 안 받니? 교육이라 말할수도 있으니 좀 다른가

교리야 내가 보면 거기서 거기인데

대행자 출신이 해결사라... 해결사를 하라는 지령이라도 내려왔나보네. 하여튼 검지 놈들 이상해.

...그 지령의 출처가 뭔지 알아도 그놈들은 한결같이 맹목적으로 따르겠지. 후우.

그러면 내가 이자식 머리를 깔고 앉는건?
발보단 기분 덜 더러울거 같은데

종교가 없는 차원인것치고는 잘아는구만

고마우니까 왕 큰 푸딩 보내드렸어요! >:3
어.. 마법같은 거 없으니까.. 아마 그렇지 않을까요?
나중에 정모에서는 능력 쓸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응!

보통 사이비들은.. 어.... 쾌락살인같은 범죄를 정당화하는 경우가 많죠, 응! >:3

그게 훨씬 더 기분 더러울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아니 여기가 아니라 여ㄱ
-이 나라요. 차원이라고 해야하나??
-그래도 다 십대 애들인데 말이에요, 오티만 하고 바로 실전 투입한 꼴이잖아요.

우리 도서관에 종교의 층이라는 종교에 관한 책 모아두는 곳도 있으니까. 심심할 때마다 몇 권씩 읽어서 대충은 알아.

왕 큰 푸딩 이건 어떻게 만든 거야.....
나중에 정모에서 대련하는 걸로 할까.

?아니 앤 해결사 아냐.
그냥 갑자기 내 집에 무단침입해서 지령입니다! 하길래 뭔 우리 집에서 키우는 댕댕이가 사람말하는 소리여;; 하고 그대로 내쫒으려고했는데 이번주동안 우리 집에 머무르라는 지령이 떨어졌다나 뭐라나

출처따위 알 게 뭐람.

어디 차원이나 신이 직접 개입하는 차원은 미친 곳이더라. 그러려니 해 환담이.

어이 푸딩 꼬맹이
내가 내 친...친...친구자식 기분이 더러울수록 내 기분이 좋아질거란 생각은 안 해봤냐

십대 후반이면 어른이라고 생각해요, 응! >:3
#중세인이랍니다

다 만드는 방법이 있지요! 옆집 아주머니가 알려주셨어요!
그래요, 대련 약속! 안 봐줄 거예요! >:3

? 그걸 머물게 해주다니 너도 만만찮게 이상한 놈이구나.

출처도 모르는 지령을 그렇게 맹목적으로 따르다니 이 세상은 참...

남 기분이 나빠질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건.. 어....
참으세요! 떽! 버릇되면 못 써요!

사람 한 명쯤 조질 수 있으면 그때부터 어른이지. 나이 상관없이

내가 볼 땐 그 옆집 아주머니가 상당히 비범하신 분 같은데
봐주면 내 체면이 말이 아니잖냐. 나중에 만나면 진심으로 덤벼.

-그런 거예요?? 으아아...역시 내 인생은 망했어!
-어, 일단 십대 초반도 있고요, 그 전에 여기 성인 기준은 태어난지 19살이 되는 해인 걸요?

여긴 정모도 있니? 차원을 넘나드는 건 정말 신기하구나

도서관 아 사서구나 그럼 나보다 잘알겠네 내가 기억도 안나는 내 종교를 말하는 것보다 네가 만들어내는게 더 종교같아 보이겠구만

그걸 따라한 푸딩도 비범하다고 해주세요! >:3!
대신 둘 중 하나라도 다칠 것 같으면 그만두는 거예요, 약속!

10년도 못사는 종족이 있는 곳으로서 애의 기준은 잘 모르겠군
내가 보기엔 확실히 갓태어난 이가 싸우는 거다만

인생이 망했다고 단정지어버리면 못 써요! >>:3
열아홉이면.. 보통 결혼을 해서 자식이 있을 수도 있는 나이 아녜요?!?
십대 초반은.. 어.. 이르면 열넷까지 어른이니까요, 응, 열 둘 정도까지는 너무 어리지만!

내 살다살다 도시재앙놈한테 이상한 놈 소리를 다들어보네;
뭐 어쩌냐 안들여보내주면 내 집 앞에서 검이라도 맞댈 기세였는데

그러니까 광신도지
다른 차원에도 있는지 없는지도 불확실한 신 믿고 인생 팔아먹는 얼간이들 넘쳤잖냐?

떽은 뭔 떽이여 꼬맹이 니 나이가 몇인데 나보고 떽이야?
아니
잠시만
야 니가 뭔생각한지는 모르겠지만 나 그런거 아니다????????????????????

-에? 에??
-여기서는 보통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 결혼하고 아이는...사람마다 다르긴 하네요. 보통은 그래요! 성인이 되자마자 결혼하는 건 좀 이르다는 느낌이요.

19에 자식... 19에 자식이라...
...... 다른 세계 이야긴데;;

아직 인생이 망했다고 단정짓기에는 이른데
넌 한참 어린 나이잖냐

글쎄다... 네가 말하나 내가 말하나 뭐가 더 종교같다고 생각하진 않아서. 어차피 종교라는 건 믿는 사람이 믿고싶은대로 받아들이는 거잖아? 다른 사람이 네 종교가 더 종교같다고 생각하면 그런 거겠지.

너도 아주머니도 비범한 사람들이야...
난 조금정도 다쳐도 상관 없지만, 약속.

그야 일급 해결사가 대행자 하나가 들여보내달라고 들여보낸다니 좀 신기해서. 다른 대행자나 수행원이나 전령이 있는 것도 아닐텐데.

19세에 자식이라...
...후우 어떤 세계에선 새파랗게 어린 놈도 연애하는데

제 나이는.. 어.. 300푸딩이에요! >:3!
뭔 생각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생각은 안 했어요??????????????

세계마다 기준이 다를 테니까요, 응!
어.. 그렇겠죠!

-어리긴 하지만 이제 진로는 확정인 거잖아요...절망적이야...
-일단 내일 훈련이 있다고 해서 일찍 가볼게요! 다들 바이바이!!

그래도 그럴듯하게 말할 수록 더욱 더 믿으니까 아는 세계가 넓어질수록 종교도 점점 발전해나가니

연애 하고 싶나 보지?

300푸딩 굉장히 부드럽고 달달할것같네

잘가 죽지 말고

다치는 건 뭐든 안 좋으니까요! >>:3
대부분은 연애결혼이 아니니까 부러워하실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3

애들은 지령에 목숨걸잖냐
내가 응 꺼져 안들여보내줄거야~ 하면 ㅇㅋ 그럼 둘중하나 피떡될때까지 싸우고 들갈거임 ㅋㅋ 했을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도 못해본사람이 있다?

그래도 아직 희말은 있으니까 포기하긴 이르다고 생각한다
바이바이. 잘 가라.

뭐 네 말도 맞기는 해. 그럴듯하게 말하는 종교가 더 믿기 쉬워지는 건 사실이지.
당연히 연애하고 싶지...넌 안 그러냐?

난 다쳐도 죽고 부활하면 돼서.
일단 결혼 자체가 부럽다 임마...

젠장 다쳐도 부활 가능한거 진짜 부럽네

잘가라 환담

300푸딩
쓰으으으읍...... 푸딩 나라의 나이 계산법이냐

아닌데.
그런 생각 한 거 같은데
내 촉 날카로워 인마

이제와서는 그다지
하면 상대방에게 예의도 아니고

그렇게 원하면 소개팅이라던가 하면 되지 않을까?
연애기술에 관한 책도 많을듯한데 대부분 쓸모없지만

연애 못 해봤을 수도 있죠! >>:(
응!

어...
부활은 좀 부러운데요 <:3
결혼보다 그게 더 부러워요!

네!
푸딩 나라의 고유 계산법이에요! 멋있죠!

걍 죽이면 깔끔하지 않냐?
자고 있을 때 죽이던가

....팍씨 넌 연애 해봤냐?????

너도 도서관 사서 하든가

소개팅을 하기엔 여기 도서관에 갇혀서 무보수로 노동하는 신세라....

부활이 부럽냐?
그럼 네가 여기서 나 대신 사서생활 해주라

? 난 연애 안해봤는데?
난 남자보다 돈과 부와 명예가 더 좋음 ㅅㄱ

혹시 1푸딩이 평범한 차원에서의 몇 년이냐. 푸딩 꼬맹이

죽인다면 못 죽일것도 없다만 싫어~
너도 지금 너랑 일하는 놈들 죽이라고 하면 죽일 수 있냐?

그리고 담배피러감 ㅃ

자기도 못 해봤으면서...
ㅂㅂ

슬슬 나도 접대하러 가본다

잘 가요!

다들 잘가라

텀이 좀 짧아도 좋을텐데

오랜만입니다.

[Lancelot] > 당분은 다 좋은데 먹고 난 뒤 입 안에 남는 찝찝함이 참 싫단 말이지.
[Lancelot] > 그걸 없애려면 필연적으로 물을 또 마셔야 한다고?
[Lancelot] > 심지어 음료수도 안 돼. 반드시 물이어야 해.
[Lancelot] > 역시 단 거는 내 취향이 아닐지도?

괜히 단짠단짠소리가 있는게 아니지!

[Lancelot] > 단짠단짠? 그런 말도 있어?
[Lancelot] > 처음 들어보네. 나도 나름 젊게 산다고 생각했는데!
[Lancelot] > 뉘앙스로 보면 단 거 다음엔 짠 거를 먹어야 한다는 건가-
[Lancelot] > 흠, 갈증의 측면으로 보면 오히려 더 목이 막힐 것 같은데?

ㅇㅇ 여기 애들중에 둥지 살던 애들은 그런 말 좀 하더라
단거를 먹으면 짜고 매운게 땡기고, 그걸 먹으면 또 단게 땡겨서 단짠단짠이라나 뭐라나~

솔직히 목마르면 그냥 물 마시는게 제일 낫지만ㅋㅋㅋㅋㅋ

[Lancelot] > 둥지-? 그건 또 뭘까. 내가 생각하는 그 둥지? 짹짹?
[Lancelot] > 뭐어, 어쨌든 그 말은 엄청 공감가네! ㅋㅋㅋㅋㅋㅋ 맞아. 양자택일이 세상에서 제일 힘들지.
[Lancelot] > 요즘 젊은이들은 현명하네!
[Lancelot] > 네 말이 맞지! 그런데 물 마시는 게 귀찮으니까 그렇지!
[Lancelot] > 뒷처리 필요없는 깔끔한 뒷맛이 남는 단 음식 어디 없나?

ㄴㄴ 그 둥지 말고. 대충 타 차원 단어로 치면 부-유층들이 사는 시설 좋고 복지 좋은 대도시?
그리고 나 그닥 젊은인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젊게 봐줘서 ㄳㄳ~

아아니 물 마시는게 귀찮습니까.. 숨 쉬는건 안귀찮냐..
뒷처리 필요없는 깔끔한 뒷맛이 남는 단 음식... 음.... 칡 뿌리 씹으면 깔끔씁쓸한 단맛 남던데.

[Lancelot] > 아~ 그 의미구나. 도시 이름이 신기한걸? 뭐, 연극 이름을 그대로 마을 이름으로 사는 우리 동네보단 나으려나.
[Lancelot] > ㅋㅋㅋㅋㅋㅋ 파이퍼 너는 몇 살인데? 나보다 한 살이라도 젊으면 동생 취급 해버릴거야~
[Lancelot] > 물 마시는 거랑 숨쉬는 건 다르지. 물을 마시기 위해 얼마나 많은 행동 프로세스를 거쳐야 하는지 의식해본 적 있어? 한번 의식하기 시작하면 계속 신경쓰일걸?
[Lancelot] > 그리고 칡은 내가 무리. 그것도 생으로? 어우. 차라리 평생 단 거 안 먹고 말지.

ㄴㄴ 도시 이름은 또 따로 있지. 타 차원 대도시 = 우리 차원 둥지. 둥지 이름은 알파벳 이름 그대로 따 오거든, K사 둥지, T사 둥지, N사 둥지. 이런 식으로 ㅇㅇ
그리고 나 10,000살 넘는데.. 그닥 젊은인 아냐.. 육체 나이나 겉보기는 20 중반 정도긴 하지만..
의식하기 시작하면 신경쓰이는 쪽은 숨 쉬는게 더 아닌가? 숨은 적어도 자동으로 쉬어지잖냐. 의식하는 순간부터 수동이 된다고. 물은 그냥 쪼끔만 걸으면 되는거고.
풀뿌리도 먹을만 한데.. 익숙해지면. 저기 잡초 뿌리가 우는게 안 보이니?

[Lancelot] > 대도시=둥지로 대응이 되는 거구나? 이제 이해했어. 가슴으론 이해가 안 되지만 뭐, 다른 차원일 테니까.
[Lancelot] > 10000살... 오, 우리 차원으로 치면 요괴나 마찬가지구나? 괜찮아. 나 나이로 차별하는 사람 아니야. ^-^
[Lancelot] > 20대 중반으로 보인다면 친구 하면 되겠네! 언니동생 말고 친구야. 나도 젊어보인다는 소리 많이 듣는다고.
[Lancelot] > 그리고 너때문에 숨 쉬는 게 의식되기 시작했잖아ㅋㅋㅋㅋㅋㅋ!
[Lancelot] > 아니야. 숨은 들이쉰다→내쉰다 2단계지만 물을 마시는 건 일어난다→걷는다→물을 컵에 따른다→컵을 든다→입에 물을 넣는다→삼킨다 로 아무리 간략화해도 단계가 훨씬 더 많잖아!

바로 그거지. 이해력이 빠른 친구는 좋아한다구? 그리고 그건 동감. 다른 차원인데 자세히 알 것 없지 ㅋㅋㅋ 설명하기 귀찮은 것도 있고 ㅇㅅaㅇ
그래.. 할모니 소리 안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고맙다. 그리고 너네 요괴 있는 차원이구나, 허어. 신기하네... 진짜 별 차원이 다 있단 말이지. 여기 톡방 다른 녀석들 중에서도 요괴 있는 차원 있던거 같은데.
올ㅋ 20대 동안 친구다 이거냐. 좋지 좋아. 나쁘진 않지. 친구란건 많을수록 좋은거니까? 숨 쉬는건.. 후후후후 내 함정에 걸렸구나! (으스대는 검정 병아리 낙서)
..... 쓰읍.. 겁나 그럴듯해서 순간 설득될 뻔했는데?

그리고 나 잠시만.. 접대좀 다녀온다.

으

배가 고파.

피 말고 배????

피도 고파.

안 고픈게 뭐냐

구하기가 어려워.
이안은 안 오나?

근데 피 정도면 여기 애들한테 달라해도 되지 않냐
피 좀 흘려도 안죽을 놈들 천지더만 여기.

하 담배고프다

그래서 달라고 하면 안 줘.

나 같아도 안주겠지만.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냐

뭐 줘야 해?

흠...
돈? 아니면 귀금속. 아무튼 가치 있는 것들.

너는 그런 거 좋아해?

어, 난 돈이 좋아.
돈 때문이 해결사 짓 하고 있기도 하니까.

때문에.
한손으로 치다보니 오타나네

다 그런가봐. 들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

핸드폰 말하는거면 보통은 한손으로 들고 하니까?
난 지금 담배피는중이라 그렇고.

그래서 뭐, 돈 될만한거 있냐? 그러면 피건 뭐건 구해줄수 있음

..나 가진 거 없어.

나중에 봐.

어, 잘가라

대단한 케이크를 만들어달라고 해서 방 하나만한 케이크를 만들어줬더니 잘못했다는 말을 들은 사연이 있는 생크림 케이크 먹을사람?

그 정도면 깔려 죽지 않냐

뭐어~ 대단한 케이크를 만들어달래서 만들어주었을뿐이니까~ 하지만 너희들에게 주는건 알맞은 크기의 조각이니 안심하렴?

...대단하긴 하네; 여러가지로.

으 오늘도 날은 왜이리 춥냐..

...대, 대단해요!

그래도 죽은사람이 나오도록 만들지는 않았으니 안심하렴?

아직 2월 초순이니 추운건 자연스러운 현상이지! 두달만 더 힘내봐!

케이크에 깔려 죽으면 좀 많이 비참할거같구먼.
이쪽은 샌드위치에 먹혀 죽은 사람도 있으니까 생각해보면 거기서 거긴가.

자연스러운 현상인건 알지만 난 그냥 날이 따땃했으면 좋겠어..
가온 어서오고

안녕하세요. 미리내씨!
그쪽은 2월인가보네요... 여기는 3월..! 봄이에요!!
샌드위치에 먹혀 죽은사람이요!?!?!?

안녕 가온!
맞아! 모르가나는 대단해!

케이크를 원했으니 괜찮지 않을까? 사람을 신기한 물건 뽑아내는 요술항아리 취급하는 행동에 조금 빈정이 상한면이 없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그보다 샌드위치 이야기도 꽤나 굉장하네!

그렇구나~ 미리내는, 겨울보다는 여름을 좋아하는 타입?

아..
잠시만

혹시, 케이크 조금 보내주실수 있나요...?(. . )
안된다면 말구......

대단한...모르가나님

안될리가 없지만? 접시는 돌려주지 않아도 된단다?
[차원택배 - 김가온에게 초콜릿 장식이 있는 생크림케이크 한조각. 은식기에 올려져 있다.]

!!!!
감사합니다!!!!
(초롱초롱눈 이모티콘)

이거... 접시가 진짜 고급스러워요...!!
옛날 중세풍 판타지소설같은데 나오는 은식기 생각나요 uvu

응! 착한아이네! 은식기는 맞지만 그렇게 고급스럽다고 할것까지는 아니란다?

그릇자랑 시간인가

앗! 정말 은식기였군요...!대단
으아아아이런걸제가받아도되는거에요!?!???????

안녕 클레리!
그릇자랑이라~ 장식과 세공에 너무 힘을 쓴 나머지 그릇이라는 본래의 기능을 상실한 그릇까지는 가지고 있단다?

괜찮아 가온! 왜냐하면 모르가나는 대단하니까! 은접시정도는, 수십장정도는 있고?

수수수십장이욧
아아안녕하세요클레리무어씨
가발장이라고해요

은촛대도 원하니?

아니요저는이걸로충분하다고할까돌려받아주세요

[차원택배:모르가나에게 은식기!]

정직한 아이구나! 특별히 금식기와 은식기를 전부 받아가련?

아니에요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저저희집에이런비싼거있어도 저 다룰줄도 몰라요..........

다시 옴

샌드위치가 뒤틀려서 샌드위치 향 첨가한 괴물이 되면 사람 좀 먹을수도 있지 않겠냐
그리고 겨울보다는 여름이 낫단거지 너무 더운것도 그닥 안좋아해

확실히..
여름에는 겨울이 그립고, 겨울에는 여름이 그리워진다고들 하죠...!
저같은경우엔 각 계절의 장점도 있다고 생각하지만서도...!

식기를 다루는 방법은 재질에 따라 갈리지는 않는다고 보지만~ 금식기 이야기는 농담이었으니 걱정 말렴?

다시 안녕!
즉슨, 샌드위치처럼 생긴 괴물이라는거지? 취미가 좋지 못하네~

대충 그렇게 생겼지 않을까
내가 조진거 아니고 츠바이 쪽에서 조졌다는거라서 나도 정확히 어떻게 생겼는지는 몰라

글세 난 겨울에는 여름이 그리워도 여름에 겨울이 그립진 않을거같긴 하다만..
더워 죽으면 죽었지 추운건 극혐하는 쪽이라서

아 츠바이는 이쪽 해결사 협회중 하나임
치안 담당하는 놈들이야. 꼰대 분포도 되게 높더라

오늘 점심은
컵라면이군

난 샌드위치..

산딸기.

지금은 커피셔틀중
커피나 뭐 음료나 마실놈 있냐

온 놈들 어서와라

민트라떼로 부탁하지

아이스? 휘핑은?

아이스로
휘핑 올려서

얼어 죽어도 차가운걸로 간다

[차원 택배 - 코르부스에게 휘핑 잔뜩 올린 차가운 민트라떼 1잔]

난 민트 뭔맛으로먹는지 모르겠더라

음료는 맑은 물이 제일 맛있다고 생각해.

그래 식물아
물 좀 부어줄까? 쑥쑥 자라게

그렇게 하면 쑥쑥 자랄 것 같니? 인간처럼 입으로 물을 마셔서 성장이 더딘 것일까?

-전 사이다가 좋아요ㅎㅎ
-다들 좋은 오후예요!

설탕물. 안녕.

민트는 화한 맛에 먹지

화한 맛? 불맛이 나니? 불은 무슨 맛이니?

너가 식물이라면 네 머리에 물 부어야 쑥쑥 자라겠지 뭐.

사이다
민트에 레몬 섞은 사이다 있긴 하네

-맞지만...맞지만.....! 그래도 맛있다고요..ㅠㅜ
-안녕하세요, 꽃님..?

머리에. 부어봤어. 이제 자랄까? 꽃. 꽃이 아니라 포피.

담배 중에서도 민트캡슐 들어가서 화한 느낌 주는거 있긴 하던데

키 크는거 원하냐?

-아뇨, 불맛이 아니라...엄청 시원한 맛? 화하고 퍼져나가는 것같다는 말이에요!
-민트에 레몬! 그것도 좋아요!! 지금 한바탕 훈련 돌았더니 뭐라도 정말 마시고 싶던 참이었거든요...ㅠ

키가 크고 싶은 것인지는 모르겠어. 하지만 키라도 큰다면 평범하게 보일 것 같지 않니?
잘 모르겠어. 시원한데 왜 화라고 표현하니?

-포피! 포피? 혹시 그...양귀비할 때 포피요..?
-키크고 싶으면 일찍 자라고 했어요! 줄넘기 같은 운동도 많이 하고요. 그런데 성인 넘어가면 잘 안 큰다고 하더라고요.

뭔가 알싸하기도 하고... 복잡하구만 이거

-어...약간! 시원한 그게 확!!하고 번지는 느낌이에요! 으음...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응. 양귀비의 포피. 난 성인일까?

.. 키랑 평범하게 생긴거랑 뭔 상관인지 모르겠는데;

[차원 택배 - 환담에게 민트와 레몬이 들어간 사이다 한 잔]

일찍 자는게 제일 좋지
근데 일찍 안자고 운동 안해도 클 놈은 크더라
나처럼

물에다가 파란 물감 한방울 떨구면 그게 퍼져나가는 느낌임
물이 입 안이라고 생각하고 파란 물감이 민트 맛이라고 생각해 봐

-성인인지 아닌지는...종족이나 차원 기준차에 따라서도 다른 것같아서요, 함부로 말씀을 못 드리겠네요.

여기서, 성인이 훌쩍 넘은 나이에 어린 아이의 모습을 갖고 있으면 평범하지 않아.

파란 물감? 물감에서 화맛이 나니? 식물의 성인은 기준이 어떻게 될까. 어렵네.

-와
-와아아 너무 좋아 시원해!!!!!1
-감사해요, 미리내!!!

그리고 그 화하다는 불꽃이 아니라 다른 뜻임
검색해 보니까 입 안이 얼얼하면서 시원한 느낌이 있다. 환하다. > 라네.

사전이 있구나. 사전은 소장할 가치가 있어.

사전이라기보다 그냥 인터넷 검색이지만?
그럼 그냥 어린아이인 척 하면 평범해 보이지 않을까 싶은데

고마워할것까진 없음. 그냥 주고 싶어서 준 거니까

내가 어린 아이라는 것을 믿어줄 사람이 없어. 소문은 빨라.

민트라떼도 정말 오랜만에 마시는군

그럼 뭐 포기하고 사는것도 나쁘진 않을껄
우리 차원엔 키 크는 방법 여러가지 있는데, 너 나랑 차원 다르잖냐

화한 맛 라떼? 맛있니? 맞아. 별로 상관없어. 괴물 소리는 익숙해.

아메리카노 마시니까 담배가 땡긴다
아 원래라면 댕댕이 산책함 시켜줄 시간인데 개가 집에 있으니 사무실에 처박혀있어야되네..

맛있지 물론
호불호는 좀 갈려서 개인차들 있겠지만
난 좋아해

-그래도 받으면 고마운 거죠!!
-보답을 할래도 드릴 수 있는게 별로 없네요. 먹을거리나...무기 제련?
-소문은 확실히 빠르죠...손쓸 새도 없이 번져나가는 게 소문이니까요.

무기 제련이라고 해도 우리 사무소는 계약맺은 공방이 있어서
남한테 무기 맡겼다는거 알면 그 미친 까치자식이 내 머리를 쥐뜯어 놓을게 뻔해

-음, 그러면 다음번에 간식이라도? 혹시 좋아하는 간식 따로 있으세요?

유감스럽게도 난 남 성의 안받아서

-아..그러면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이크에 대고 감사합니다 노래 부르는 토끼 이모티콘]

뭐냐 토끼 귀엽네
오오냐. 감사 인사만으로 족하다

-토끼요? 아
-[하늘색 꽃을 배경으로 분홍색 토끼가 행복하게 뛰어오는 이모티콘]

내껀 이모티콘 없나..
쯧 이런거 관심이 없어서 신경을 안썼더니.. 하나쯤 귀여운거 사 놨다가 선배놈이 보면 1주일 술안줏거리 될테고 하..

-이것도 카카* 기본 이모티콘이었어요! 그런데 돌아다니다 보면 귀여운 이모티콘 정말 많더라고요!

어, 그건 그래. 이쪽에도 가끔 구경하다보면 귀여운거 많더라
살 생각이 별로 없어서 그렇지. 난 고객 응대하는거 아니면 다 ㅇㅇ ㄴㄴ ㅋㅋ 이런식으로만 대화하거든. 선배놈이나 스승자식한텐 깍듯하게 존대쓰고

-하긴, 사도 쓸 곳이 별로 없을 것같아서 안 쓰고 있기도 해요. 그래도 구경하다 보면 나름 재밌더라고요!

난 친구 없어서 사도 ㄹㅇ 쓸모없긴 해.
딱 구경까지가 좋지. 구경까지가..

.... 집에 자칭 친구라는 놈이 눌러붙어있긴 하지만..

-자칭 친구...요?

친구... 였다가 친구가 아니였다가 지금은 서로 위치상 보면 친구라기보단 좀 적..? 느낌이긴 한데 또 친구의 의미에 부합하냐고 물어본다면 그건 또 맞아서...

ლ( ╹ ◡ ╹ ლ)

 ⁽⁽◝꒰ ˙ ꒳ ˙ ꒱◜⁾⁾ 

저기요??


이모티콘이 와서 이모티콘 찾아서 보냈는데 그새 사라진 건 아니겟지

앗
숨을게요!

으악 안돼

히히

숨바꼭질?!!!!!! 나두가치해!!!!!!

안녕하세요~~
윤송씨가 술래에요!

으아악 오자마자 술래가 됐어
(다람쥐-힝잉잉)

너희를 찾을 거시다
찾아서
술래로 만들 거시야

근데 어떻게 숨어  ⁽⁽◝꒰ ˙ ꒳ ˙ ꒱◜⁾⁾ 

어
그러게요
애초에 문자로 숨바꼭질을 할 수 있나요...?

왜수멍ㅇ?? 솔이는 송이 잡으로 갈곤뎅!!!

술래를 잡아버리면!!! 술래가 아무것도못하니깡 솔이가 이긴고지!!!!!!

머라고
튀어ㅓ어

문자로 숨바꼭질 하려면
주사위 굴려야 할 지도 몰라.....

oO(천재다)

어
와!
솔이씨는 가실 수 있나요?

웅 갈수이쬬! 왱??? 솔이 보구시퍼??? 송이잡기 전엥 시으니언니언니 잡아주깡?????

주사위를 굴려서 더 높은눈이 나오면 이기는거네요!

새삼스럽겡!!! 솔이가 천재인고 이제알아쏘??? 아이부끄러랑 꺙!!!!

결국 숨바꼭질은 주사위 대결이 된 것이었던 것이야

????? 갈 수 있어????? 뭐야 어떻게;

oO(천재였구나)

저희는 신이 아니니까 주사위 놀음을 해도 되지 않을까요?

솔이씨 천재시네요!
얼마나 대단하세요?

가구싶다궁 생각하면 뿅하구 갈수잇는뎅???? 까꿍해주깡???? 웅!!! 솔이는 천재징!!! 세상에서 제일 똑똑하고 멋지구 귀엽구 사랑스럽고 예쁜 솔잉!!!!

얼마낭 우웅 천문학적 단위롱!!!

천문학적이나 되나요? 대단해요!

시으니언니언닝도 천문학적으로 대다냉!!!!!

신도 주사위 놀이를 즐기게 해주자
부루마블 같이 해야지 :3

?????? 혹시 마법사야??????

어
어어
저는 그렇게까지 대단하지는 않아요!
그
솔이씨는 어떤걸 잘하시나요?

시으니는 천문학적으로 대단하다

신이 하는 부루마블이요?
스케일이 큰건지 작은건지 모르겠네요!

ㅇ아냐 모X의 마블에 계정 만들라고 해야지

> 진짜 세계를 부루마블에 걸고 한다거나

온라인 게임을 하는 신...!

그건 스케일 크네요!
안녕하세요~
어
어어
에러씨?

마법쨔 아닌뎅??? 솔이 모델인뎅!!! 왜구댕 솔이도 송이도 시으니도 천문학적으로 대다냉!!!! 그리구 솔이는 잘하는게 너무 많아서 하나만 고르기 어려운뎅!!!!!

> 응. 에러씨 맞아
> 안녕

서울은 200만원으로 못사눈뎅..........!!!!!

oO(온라인 게임을 하는 신)
oO(소설같다)

우와 스케일이 커졌어
에러 안녕안녕 >:3
신과 세계를 걸고 내기하는 것 같이 되는거네??!

그럼 모델을 천문학적으로 잘하는 솔이
근데 모델이 어케 차원을 넘어

모델이 차원을 넘는건!!!! 며느리한테도 못알려주는 비법이양 안댕

서울을 200만원에 산다니 1평짜리 방인가 싶고 막

우째서ㅠ

그럼 솔이 며느리할랭??? 그럼 알려줄지 고민해보껭

> 안녕
> 어디까지나 가정이지만 말이지
> 실제로 세계를 걸고 그런 짓을 하고 있다면
> 상대가 신이라도
> 좀, 화날지도

어
그
저는 그냥 펴ㅇ범한 정도예요
와 솔이씨 모델이구나! 멋져요!
어떤쪽 모델 하고 있어요?

앗
에러씨 맞으시구나
네!

우선, 신이 세계를 걸고 내기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윤송씨!

솔어머님???
아니 그전에 나는 사위란 말이야ㅠㅋㅋㅋㅋㅋㅋ

하긴 회사 사장님이 도박하다 져서 회사 싸그리 날리는 것보다 스케일 큰 건데 음음

그냥 상상이니까 <:3

> 차원을 넘어다니는 모델이라
> 정말이라면 그 방법이나, 차원을 넘어서 무엇을 하고 다니는지 알아둬야 할 것 같네
> 농담일 것 같긴 하지만

화내지망 고혈압으로 쓰러졍!!! 불쌍하다구 생각하쟝 신이나 되서 그런짓ㅇㅣ니 하고 모자른!!!! 이라구 생각해보쟝
시렁! 솔이삐져써 시으니가 천문학적으로 대단하다고 마음깊이 생각하기 전까지는 안알려줄랭ㅇㅅㅇ

그래 아가양 국이 짜다고 할 국도 없구낭 국을 내오지 못하겟닝??? 예끼!!!
솔이 농담아닌뎅??? 까꿍해주깡?????

> 정말로 올 수 있다면 여기 와서 까꿍해봐

진쨔루??? 꺄앙 놀러간당!!!!!

#대충가서 까꿍 햇다구 해도 댈까요........ 일댈을 원하신다면 그쪽도 상관업습니다 츄즈원츄즈원

솔이가 신 혼낸다!!
솔이가 신 혼낸다!!

어머님 국에는 나트륨이 많이 들어가서 건강에 나쁠 수도 ㅣㅇㅆ대요

사장이 된게 신기한 사람인데요...
하긴 상상이나 비유니까요!
실제로는 없었으면 좋겠네요...

어
어어
진짜로 그렇게 대단하지는 않아서 대단하지 않다고 한것뿐인데요!
그
음
저는 대단해요

#와서 까꿍한것으로 받겠습니다 하핫
까꿍하고 바로 간걸로 생각하면 되나요

새아가양 그럼 국말고 봉골레파스타 좀 내오거랑!!!!!
우웅 시으니언니언니가 개미랑 친구하고 싶은가방ㅇㅅㅇ

#맞습니다 바로 눈마주쳣을때 엄청 개구지게 빵긋 웃으면서 까꿍!! 하고 놀래키고 갓을듯 싶내요

70억명이 사는 세상인데
라스베가스 좋아하는 사장님 정도는 있지 않을까
?

시으니는 천문학적으로 대단하다

(이선gyun씨 짤)
봉골레 파스타 하나

> ...
> 진짜로 왔다 갈줄은

송ㅇㅣ아강.... 시어미랑 오붓하게 상담하구싶닝????

🐜🐜🐜🐜🐜

히히 에러는 영광인줄알아!!! 세상에서 제일 멋지고 대단하고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똑똑한 솔이를 만나쓰니깡!!!!! 꺄앙!!!!!

하지만 어머님
저는 며느리가 아니라 사위라구요
힝잉잉

oO(진짜 갔어!?????)

개미는 뚠뚠

개미는..... 바람불면 날아가는뎅...... 🌬🌬🌬🌬🌬🌬

얘 새아가 말이많당!!! 시어미가 그렇다면 네~ 하지못하고선!!! 예낑!!!!

날아갈래요

🌬🌬🌬🌬🌬🌬🌬🌬🌬🌬🌬🌬🌬🌬🌬🌬🌬🌬🌬🌬🌬🌬🌬🌬🌬🌬🌬🌬🌬🌬🌬🌬🌬🌬🌬🌬🌬🌬🌬🌬🌬🌬🌬🌬🌬🌬🌬🌬🌬🌬🌬🌬🌬🌬🌬🌬🌬🌬🌬🌬🌬

🌪🌪🌪🌪🌪🌪🌪🌪🌪🌪🌪🌪🌪🌪🌪🌪🌪🌪🌪🌪🌪🌪🌪🌪🌪🌪🌪🌪🌪🌪🌪🌪🌪🌪🌪🌪🌪🌪🌪🌪🌪🌪🌪🌪🌪🌪🌪🌪🌪🌪🌪🌪🌪🌪🌪🌪🌪🌪🌪

네
힝잉잉
(다람쥐-뗴굴)

세상에 톡방에 개미가 창궐했어

그리고 날라가고 있어????

> 그래그래. 세상에서 이하생략 솔이.
>
> 갑자기 무슨 도배야
> 오류가 생긴 줄 알았잖아

날아갔어요!
솔이씨
에러씨도 놀래키시고 저도 날려버리셨어

그래 새아강 이번에는 알리오올리오를 내오려무낭!

날라가고싶대소 바람준비해찡!!!!

에러에러가 놀랐다
도배는 에러를 놀라게 한다?

파스타 면부터 사주세요 어머님
힝잉잉

솔이씨
어느새 여기서 가장 강해지셨어요

얘 넌 그런거하나 준비를 못해놓닝??? 아이구아이궁!!!!!!

> 안 그래도 여기, 접속환경 불안정하니까
> 일부러 오류난 걸로 착각시키지 않아도, 글자가 자주 깨진다고

여기 솔이한테 진 사람듀 잇는뎅??? 새삼스럽겡!!!!

오류냔거 아닌뎅..... 바람가져온건뎅...... 솔이는 속상행.......

힝잉잉 어머님 너무하셔

헉 그래서 이름도 표기가 안 되는 거구나
막 내 톡도 깨지고 그래??
지금도 깨져?? 어카지;

(피글렛 우리들의 왕 짤)

앗
그래서 닉네임도 오류나셨었구나
내용은 잘 보여서 다행이에요!

진 사람이요?
싸우셨었어요...?

> 별 게 다 속상하네..
> 그래그래 내가 잘못했다
> 지금은 괜찮아
> 너무 오류가 난다 싶으면 알아서 대화를 종료하고

새아강...... 비법이 궁금하면 참으려무낭!!!!
웅 싸워쪙!!!! 내기도 하궁!!! 그리고 솔이가 다 이겨땅!!!!

이건 못 보던 통신 채널인데...

일단 내가 며느리가 되긴 했어
뭔가 이상한데 일단 응

지금은 괜찮다니 다행이다
오류 왜 나는 거여

우와깜짝이야새로운사람이다

사람이... 있었습니까? 제가 더 깜짝 놀랐습니다.

내용도 가끔 오류 나시는구나
그래도 지금은 잘 돼서 다행이에요!

어어
싸우는것도 내기도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앗
새로오신분
안녕하세요!

고럼요 고럼요
그쪽이 들어오기 전부터 시끌시끌하게 놀구 있었다 이 말이야
>:3
안녕안녕!

내기는 괜찮지 않을까 싶고 막

내기는 상한선이 애매하지만요
무슨 내기였는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음...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이런 채널은 본 적이 없는데... 혹시 이 채널의 발신지가 어딥니까?

그건 맞지만
톡방에서 할 내기라고는 끝말잇기 지는 사람이 어쩌구 같은 거
밖에 생각이
안 나
(다람쥐-당당)

채널 발신지는
어
몰라!
아는 사람이 있긴 할까 잉

원 발신지는 관리 하시는분께 물어보는게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해요!
여기 있는 사람들은 거주지가 다들 상당히 차이나거든요!

끝말잇기 오랫만이네요~
지면
음
뭘하게 될까요?

음...
서로 통신을 주고받는데 거주지가 차이난다고요? 그게 가능합니까...?

여기가 엄청 수상한 톡방이긴 하지만!
그래도!
여기 있는 사람 중에 안 수상한 사람도 많고
응

음...
글쎄 택배로 이상한 벌칙 물품이라도 보내주나??

각자 전부 다른 차원에 있다면 믿으시나요...?

벌칙물품
여기서는 뭐가 올지 상상이 안가는데요!

거주지가 가깝다면 만나서 이야기해도 되니까
통신으로 하면 멀어도 할 수 있지 >:3

물론 거주지 수준이 아니라 거주... 세계가
어 음

> 거주지만 다르겠어
> 사는 세계 자체가 다른데

간단하게 동물 귀 머리띠 쓰고 셀카 찍어주세요 이런 거라던가???

역시 내기는 하면 안돼요

차원이 뭡니까?
사는 세계...가 다르다고요? 지역이나 대륙 따위가 아니라?

예시지만
하기 싫은 벌칙이기는 해 :3

못 믿겠지 그치
근데 사실이야

다른 우주가 있다고 하면 될까요
다중우주나 평행우주라고 하면 설명이 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하기싫다는 면으로 보면 벌칙이 맞네요!
역시 내기는 하면 안돼요

우주의 개념은 잘 모르겠지만... 그냥 다른 세계라 보면 되겠습니까?
솔직히 말하면 정말 믿기 힘든 이야기군요. 그런 통신 채널이 있다는 이야기도 들어보지 못 했고...

그렇게 생각하셔도 될거예요!
저도 처음 접속했을때 엄청 놀랐었죠~
다중우주니 뭐니 설명하고 있지만 제가 있던곳에서도 거의 가설에 가까운 이론이었거든요!

> 믿기 힘들만도 하지
> 이 쪽 세계에서도 다차원의 존재는 거의 멸망 직전에 밝혀졌으니까
> 엄밀히 말하자면 다차원의 존재를 알아낸 것이 멸망을 만들어낸 것이지만

좋은 방법이 있어
내기에서 이기면 돼
>:3

그냥 다른 세계 정답!!
맞아 솔직히 현실감 없기는 해
핸드폰에 귀신 붙은 것 같고 아직도

ㅔ
아는 것이 무섭다가 됏어

다른 세계에서도 일반적인 현상은 아닌가 봅니다.
멸망이라... 좋은 이야기는 아니군요.

핸드폰...?
마치 귀신 같기도 하네요, 정말...

멸망
음
존재를 알게되는것도 좋은일만은 아닌가보네요..

그런 사고방식으로 내기를 하는게 가장 문제라고 했어요 윤송씨!

오 새로운 사람인가

안녕하세요 선별씨~~

oO(핸드폰 몰라?)
아차 다른세계
음음

사실 맨 처음 접속? 했을 땐 진짜 나무로 접속 해서 나무가 말 하는 줄
알았단 말이야
아무튼

아 왜 ㅠ 그래도 재미로 하는 가벼운 내기 정도는 응??

안녕안녕 구선별 >:3

안녕

나무로 접속한다고? 책으로 대화하는 사람이 있었던 것 같은데 원재료로 올라가 버리니

원재룤ㅋㅋㅋ 그러네 원재료네
하지만 진짜 일어난 일인데 >:3

폰으로 채팅하고 입장에선 도대체 어떻게 가능한건지 궁금하다만
대답해줄 이는 없겠지

유감스럽게도 모릅니다.
나무라... 희한하군요.

> 인간의 탐욕은 추하지
> 나라 개념으로도, 기존에 몰랐던 새로운 대륙을 발견한 문명이 그 곳의 원주민들을 탄압하고 침략하는 일이 벌어지곤 했잖아?
> 차원으로 범위가 확장되니 그보다 더 후폭풍이 커서 세계가 몽땅 망해버렸지만
> 어떻게 가능한지에 대해서 대강 연구해본 내 견해로는, 일반적인 인간의 마법은 아니라고 생각해
> 세피라나 클리파 정도의 힘이 이 대화방을 유지하고 있는 것일 거야

애초에 마법이라 불릴 만한 것도 없는 세상에 사는 사람으로서 세피라 클리파가 뭔지는 모르겠다만
설명시도는 고마워

> ...아. 거기부터 설명해야 하나
> 세피라는 차원 관리자. 주로 신으로 묘사되곤 하는 존재
> 클리파는 그 세피라의 규칙을 뛰어넘을 수 있는 존재...
> ...라곤 하지만, 클리파쪽은 나도 자세하게는 몰라

그렇구나
지금껏 단 한조각의 정보도 얻어본 적이 없으니 앞으로도 알 일이 없겠네 나는
신이라면...... 모르겠지만

상세설명 감사해 모른다고 해도 애초 그런 단어부터 모르던 나한테 신선한 충격인걸

> 애초에 알 일이 없는 삶을 사는게 좋지
> 절대자니 차원이니 하는 것에 깊이 파고 들어간 인간들은 대개 좋은 말년을 보긴 힘들걸
> 딱히. 감사할거까지야
> 신이랑은 뭔가 접점이 있다는 투네

거대한 존재가 살짝 움직이는 것에 휘말려 죽는다는 건 소설에도 현실에도 많이 나오는 얘기지
좋은 말년을 보내고 있는 입장에서는 정말 엮이기 싫어
모험을 좋아하는 것도 젊을때나 하는 거지

접점은 없는데 종교가 있던때에도 기적을 본적은 없어서
그냥 사후세계에 관한 얘기가 생각났을 뿐이야

> 있던 때... 라는건, 과거형인가
> 그 쪽 세계는 사후세계에 대한 믿음이 강한 편?
> 나의 감상같은건 궁금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 죽은 사람은 휴식을 취할 수 있다면, 좋겠네

몇몇 종교빼고는 대부분 사후세계를 설명하고 있으니 믿음이 강한 편이라해야하나 종교없어도
그쪽 차원은? 있나? 종교가 아니면 사후세계론이라든가

감상같은게 안 궁금하면 이 채팅방에 있지도 않았겠지
나는 현재 무교이기도 하고 죽은 뒤는 아무것도 없었으면 좋겠어 아무것도

> 제각각이야
> 여러 차원의 생존자들이 모여있는 차원이거든. 내가 사는 곳
> 아. 그러고보니, 멸망은 거슬러서는 안 될 정해진 운명이라 믿는 사이비들도 있어
> 골치아프지
> 종교를 믿지 않게 된 계기가 있어?

이 곳은 차원에 대한 이론은 있어도 제대로된 기술이 없는데 그쪽은 아예 전쟁도 일어나는구만
정말로 차원이 다르네
생존자들끼리 모여있으면 분위기 살벌하겠는걸 그런 사이비도 있으면
이쪽도 있는데 보통은 멸망이 안와서 지들끼리 죽어버린다만

계기라
토착종교였어서 더 넓은 세상을 접하고 자연스럽게 신앙심이 사라졌을뿐이야 별거아니지

하이들

안녕

뭐하냐고 물어야하나

나야 뭐 이 시간에는 담배피고있지
넌 뭐하냐

채팅방 보고 있지
담배는 몸에 안좋아

이 채팅방?
뭐 사람 많을땐 구경하기 좋긴 하지

몸에 좋은 담배 있으면 좋겠네, 잔소리 안 들으면서 펴도 되고

정말 가끔 올라오지만 채팅이

몸에 좋으면 그걸 사람들이 피겠나
잔소리 듣기 싫으면 좋은걸 하자

아까는 좀 많던거같든데 사람. 아닌가?

아- 싫어 인마. 난 이미 니코틴 중독 말기라고. 하루 두갑 못피면 금단증세 끝장나게 온단말야

내가 애매한 타이밍에 왔었나봐
폰을 들고다니진 않으니까

그 금단 증상을 이겨내야 찬란한 미래가 기다려
기다리는 건 사실 모르겠고 금연센터에서 이러더라

뭐 난 눈팅하니까. 가끔 여기 채팅 쌓이면 아 활발하구나- 하는거지만

찬란한 미래는 얼어죽을. 담배 없는 세상은 전혀 찬란하지 않아
금연센터라고 하는거보면 너도 흡연자냐?

뭐 담배펴도 오래사는 사람은 오래살고 건강한 사람은 건강하더라
난 흡연자는 아니고 광고같은데서 저런 말하더라

그래서 아직도 피는 중?

아하 금연센터 다녀본줄 알았네, 뭐 금연 광고는 티비에서도 많이 하니까
그렇지. 어차피 안 펴도 일찍 죽을 놈은 일찍 죽고 하지

지금은 담배 사러가는중
아까 피던게 마지막이였더라

나는 건강하게 살면서 오래 사는 쪽이지만
술이니 담배니 몸에 애초에 안 맞더라 평생 갈일 없겠지 없었고

담배 많이 피니 집에 쌓아둘줄 알았더니 그때그때 사나봐?

술 담배 몸에 안맞는건 신기하네. 알코올 분해 못하는 뭐 그런건가

한번에 쌓아두고 가지고 다니는 식인데 다 떨어지면 별 수 없지 사러가야지

맛이 없는게 제일 큰 문제야 차라리 담배잎을 씹는게 더 맛있을듯해

그럼 한덩이 사오겠네
이럴때 뭐라하더라 올때 메로나?

담배라면 몰라도 술은 맛있는거 꽤 있지않냐.
뭐 복숭아니 유자니 요구르트니 많더만

메로나 사다주리?

알코올 특유의 쓴맛은 달달함으로 감추기 힘들지
도수가 낮으면 먹을 이유가 없고
덕분에 회식있어도 껴본적이 없다

있어 메로나? 먹어본적 없어서 모르는데 맛있나

회식은 오라고 하면 강제로 끌려가는거 아니였나
취하려고 마시는거니 도수 낮으면 마실 일 없는게 맞긴 하고

걍 우유맛 찐한 메론 아이스크림임
보내줘? 지금 편의점인데

그건 좀 눈치 볼때나 그렇지

보내주면 좋고
지금 상황이 거절할만한 상황이 아니거든

하... 난 위에 두놈때문에 눈치보는게 일상인데. 부럽다 진짜

[차원 택배 - 구선별에게 메로나]
왜 아이스크림 고프기라도 하냐

뭔가 전에도 추천했던 것같은데 사장이되면 다 해결됩니다

고마워
포장 벗기기가 좀 힘드네
딱히 아이스크림만이 아니라 뭔가 먹은 지가
이 채팅방에서 얻어먹은 적은 있지만 그것도 꽤 오래되었지

우리 해결사 사무소는 짬밥과 능력순이라
1급이라도 짬밥딸린 1x년지기 해결사는 얌전히 짜져서 선배하고 스승님한테 머리나 박아야지. 퉷

뭐야, 밥도 못 먹고 다니냐?
도시락이나 컵라면이라도 좀 보내주리?

1X년지기가 어느정도인지 모르지만 그곳에선 짧은 기간인가봐
오래 죽치고 있으면 사장되겠네 힘내

돈도 없고 가게도 없어
나야 감사하지 줘도 괜찮아?

내 위에 세명 죽기 전까진 사장급은 절대 못될거같다..

나야 상관없지. 어차피 돈은 많고
[차원 택배 - 구선별에게 따땃하게 데워진 편의점 도시락, 컵라면, 마실 것 등등등..]

오래오래 살다보면 강에서 시체가 내려온다잖아
이건 원수지간이었나

음식들 감사해
물이 진짜 그리웠는디
모래 안들어가게 막아야겠네

원수까진 아니니 뭐...

고마울것까지야.
서로 돕고 사는거지

그럼 나는 음식을 즐기러 가볼게 먹는 동시에 채팅하는 건 좀 힘들것같네

혹시나 금속덩어리나 흙이 필요할것같지는 않다만
뭐 도와줄 수 있으면 도와줄게

어, 맛있게 먹어라
도와줄건 없어 난 뭘 하건 내 알아서 하니까

애옹애옹

와 고양이가 말한다 여기뭐야

야옹야옹
먀옹!
(난 고양이가 아냐! 도서관에서 사서로 일하는 마-법 고앵이라구)

아이고 이젠 고양이가 마법도 쓰는구나 무서운 세상

> 고양이인 척 하는 인간일거라고 생각하지만

ㄲㅂ 하긴 진짜 고양이가 사서일 수가 없지
엄
있을수도

> 뭐. 진짜 고양이 사서도 어딘가엔 있으려나
> 하지만 사서 파이퍼는 저번엔 본인이 병아리라고 했다고

아 ㅇㅋ 어그로확인
동물컨셉 괜찮은 것 같긴 하다

> 괜찮은건가..
> 그러고보니 너는 처음보는 것 같네
> 안녕

아 맞아 아까들어옴 ㅎㅇ
여기 뭐 다른 행성이랑 소통하는 곳이라고 들었는데 진짜냐

> 행성이라기보단, 다른 차원이라고 해야하나
> 다중차원에 관한 이야기 알아?
> 사는 세계 자체가 다른 사람들이 대화방을 이용하는거야

아니 그걸 왜 말하냐
잔뜩 놀려주고 접대 다녀와서 더 놀리려했는데

매정한 녀석들

ㄴ 여기 와서 처음 들어봄
솔직히 처음에 구라인 줄 알았는데 위에 애들 대화 보니까 조금 신빙성이 생김 여기 다 찐텐이지 컨셉 아니고?

컨셉일수도 찐텐일수도 이씁니다
킹치만 저어가 기요민건 컨셉이 아니라구요 꺄륵

> 사실대로 말한 것 뿐이야
> 자기만의 컨셉을 고수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 차원 자체가 다르다는건 맞아
> 믿을지는 네 자유지만

신입인가. 안녕?

(그러고보니 자기소개 늦었잖아)
루이나의 도서관 기술과학 층 보조사서 파이퍼입니다~
잘 부탁해 ☆

ㅇㅋ 반신반의 간다
어서오고 잘 부탁하고 난 이제 일하러감 ㅃ

퇴근이다 😘 다들 반가워요

매복 공격!

? 싸우는 건가요? 그럼 저는 반격! 😁

으아아아악

오늘은 내가 당직인데
너무 지루하다

싸움이냐? 나도 끼어야지

지루하시면 제가 출전한 경기 봐주세요! 조이 마치 검색하시면 금방 나올 ㄱ
아 생각해보니 다른 세상까지는 송출 안되겠다 😂 미안해요!

흐아아아암...

가끔 차원 넘나드는 놈들도 있던데 그런 놈들 없나
걔네가 보내주면 될텐데

여어 어서오고

처음 보는 놈 어서오고
도시의 별 안녕하냐
코르부스도 어서오고

일단 이쪽 차원의 구글에는 안뜨는데
그나저나 무슨 경기지

다들 이 시간에 깨있는 걸 보면 야근하는 건가
아니면 그냥 심심할 뿐이거나

프로레슬링? 아시려나? 살짝 퍼포먼스 중요시하는 스포츠인데 그거 라이브하고 오는 길이라서 살짝 늦었네요~ ㅋㅋ! 좀 이따 자야죠!

뭐 프로레슬링
이야 내가 한 중학교때 또 프로레슬링에 빠져 살았지
반 전체가 프로레슬링 열풍이었어

난 힘센 놈들의 자버 신세이긴 했지만 뭐 어쨌든

오 프로레슬링
재미있을 것 같은데 못 본다는게 아쉽네

운동선수면 일찍 자라고. 컨디션 조절 중요하잖냐.

...불쌍한 코르부스...

난 원래 이 시간에 깨있다.
지금 담배피러 나갈 생각이고

프로레슬링.. 어렴풋하게 들어본 적은 있어도 본 적은 없는데. 퍼포먼스라고 하니 뭔가 공연 같은 느낌이구먼

열풍까지 돌 정도면 굉장한건가.

우와 때마침 집 도착 😍 브록씨 말대로 일찍 자야겠어요! 그럼 다들 안녕 😘

잘가라 처음보는놈

담배는 별로 안 좋아
너도 빨리 자라

잘가라 조이마치

내 폐는 항상 멀쩡하다고.
담배 대신 스트레스 풀만한거 주면 덜 피는거 고려해본다

게임이라도 시작해보던가...

게임?
핸드폰 게임, 그런거?

그런 거나, 컴퓨터나... 뭐든 간에.

컴퓨터는 있어봤자고...
게임 한다 해도 뭐가 재밌는지 모르니 문젠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는 다른 차원이라 없겠군
이름만 같은 다른 게임일 가능성도 있고

그런 게임이 있는지는 모르겠다만...

주변에 게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받아보는 건 어때

아 그래 갑자기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

혹시 각자들 차원에 '서든어택 2' 라는 게임이 있다면, 거기선 그게 어떤 게임이야?

비슷한 이름의 게임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내 기억이 맞다면 아마 fps 장르였을걸
이미 뒈져버린 게임이지만

거기서도 개판이었군

으 힘들어

천재적 두뇌파인데다 신체건강한 #님을 부러워하는 특권을 줄게⭐️

와 너무 부러워요
신체 건강하면 몸에 나쁜 건 일절 입에도 안 대시겠네
모두의 귀감이구만

코드씨 건강해?
아닐줄 알았는데

저렇게까지 말하시는데 아주 건강하시겠지

ㅎㅇ

안-녕
피곤한걸....

#,#님은 건강하다는 전개가 당연한거잖아
이프도 어나더도 없을정도로 확실한 정규루트라고^q^

절대로 피곤하다던가 힘들다는 감각따윈 느끼지 않으니까!!!!

과연...
나중에 넛케이스에게 물어봐도 돼?

한숨 자두지 그래

오
그래
쭉 건강하길 빌게 ㅋ

물어보지 말아주세요^q^
분명 #님이 우위였을텐데 어쩌다 이런 구도가 형성된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리가또 클님⭐️
클님도 건강할테니까
아마
#님만큼

내 건강 욕하지 말아줄래

역으로 #님의 건강이 깎였다는 발상ㄱㄱ

와 건강한거 개부러운데 이런 행복한자식들

사람을 보며 우위인지 아래인지를 계산하고 있는거냐고....
이미 자고 일어났어
다시 자긴 좀 애매하네
대화방이라도 보며 잠에서 깨두는게 나을듯

오피셜님 ㅎㅇㅎㅇ
해피&럭키한 천재님이시니까 당연한거야⭐️

안녕 오피셜씨
오피셜씨도 건강해지자

ㅇㅇ 너무 많이 자면 오히려 졸리더라 잠깐 얘기하다 가라

오 ㅎㅇ 크루라고 부르셈 저 공식 태그 저거 어거지로 붙인거라

위나 아래가 있는쪽이 위쪽에 서는 기분을 맛볼 수 있으니까 최고잖아⭐️
물론 이 느낌은 규격외의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님의 특권이지만!!!!!

ㅇㅋㅇㅋ 피셜님 ㅎㅇㅎㅇ

ㅋ
ㅋ
걍 태그 떼버려야지 윗선에서 경고때리면 너네책임이다

#님 피셜로 그거 피셜님 책임ㅇㅇ ㅅㄱ

모두모두 건강해야해!!!!

마사님 ㅎㅇㅎㅇ
건강하고 튼튼한 #님이야⭐️

코드는 튼튼해서 다행이야!!!
튼튼하지 않은 친구들 보면 슬퍼-

ㅋㅋㅋㅋㅋㅋ
ㅇㅇ 그럼 #님외의 존재들에게 뭐라고 해줘 마사님

-그리고 건강한 환담이죠!
-전 늘 건강합니다! 밥도 삼시세끼 잘 챙겨먹고 (강제)운동도 하고 있어요!

공식 태그를 어거지로 붙였다는건 공식계정을 사용해야하는 이유라도 있는거야?
혹시 연예인?
그새 사람이 늘었네 다들 안녕

(강제)는 뭐야? 누가 시켜?

으응-
다들 밥도 잘 챙겨먹고, 잠도 일찍 자고, 컴퓨터 너무 많이 하면 안 된다-?

물론 코드도 마찬가지야!!!

환담이 안녕! 강제 운동은 좀 슬프다고 생각해???

씨큐도 구선별도 안녕-!!!

밍나 ㅎㅇㅎㅇ

운동은 강제가 아닌쪽이 더 적잖ㅇㅇ

#님은
현재진행형으로 건강하니까 살던대로 살게 마사님⭐️

안 돼!!!!!!!
코드는 더 건강해져야 하니까- 운동도 열심히 하고 컴퓨터도 조금만 해!!!

안녕 무라마사씨
환담씨는 체중 관리라도 받고 있는거야?

위에 누가 얘기했던 것 같은데 선수임
하도 사칭이 많아서 붙이는 걸 권장하더라고 사실 난 짬밥 좀 있어서 혼나지는 않지만

ㄴㄴ #님은 지능캐니까 더 건강하진 않아도 돼

안녕

운동은 자발적으로 해야 즐겁지 안그래도 힘든데

짬밥있는 선수ㄷㄷ
종목 뭐임????

크루 선수야????
부럽다!!!!!

지능캐도 건강은 필요해- 더 건강해져야 머리도 좋아지는 거야-

운동은 자발적으로 해야 즐겁지!!!
하지만 그러기 쉽지 않아-

레슬링이요
요즘 각본 이상한 것만 받아서 때려칠까 고민중

??????
레슬런데 각본이 있어-?

지능과 육체는 별개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ㅎㄷㄷ레슬러였

레슬링이라 가끔가다 화면에 보이면 봤었는데 꽤나 재밌었지
각본이 없으면 진짜 죽을 수도 있으니까
어둠의 레슬링 이런것도 아니면 있어야지

수영 즐겁잖아 수영하자 다들
못하고 있는 나대신 즐겨줘

하지만 뇌도 육체의 일부잖아-?
육체가 건강해지면 뇌도 건강해지고 지능도 오르지 않을까-?

어둠의 레슬링이라는 것도 있구나.....
수영 좋아-! 선별이는 왜 수영 못 해-?

각본 아니었으면 진작에 커리어 끝나는 애들 많음 ㅇㅇ 나도 실력보다 퍼포먼스가 더 나아서 입사한거라

ㅇ0ㅇ
레슬링이라는 건 실력만으로 승부하는게 아니었던 거야..?

실력만 봤으면 나도 선수 못했지
하여간에 난 이만 일하러가본다 수영도 배워보겠음 ㅂㅂ

들어만 봤지 실제로 본적은 없어
좀더 멋진 이름이었던것같은데 그래봤자 범죄자집단이지만

수영 좋지!
여기는 물이 없어서 못해

실력문제도 있었구만
잘가

하-
의뢰 끝내기 직전에 피는 담배맛만큼 세상 좋은건 없지..

슬픈 세계네에...
잘가 크루!!

물이 없어-??? 나중에 바다 데려가고 싶어!!! 같이 가자!!!

미리내 안녕-!!

여, 안녕하냐 꼬맹이

안녕 여전히 담배피는구나

바다도 좋지 민물이 최고지만
약속은 못하겠다만 차원을 넘나들수있게 된다면 한번쯤은

-으앗 잠깐 일이 있었어서 확인이 늦었어요88
-강제라는 건 말이죠...훈련이 강제인걸요!! 물론 살아남으려면 어쩔 수 없다곤 생각하지만요!!!

너희 둘 다 하이
거야 당연하지. 담배는 이미 내 일부분이나 다름없다고.

훈련이 강제냐
꼬맹이같은데 빡세겠구먼-

훈련이었나 그건 운동이랑 좀 다르지
근데 살아남아? 뭐랑 싸우니?

담배가 몸에 부착된게 상상되는데
근데 의뢰 끝나기 직전이면 아직 안끝났는데 와도 되는겨?

항상 담배 2갑정도는 가지고 다니긴 해.
핸드폰 좀 만지작거리는건데 뭐 어떠냐. 그리고 신경쓰고 있으니 괜찮음

담배는 몸에 나빠-!! 피면 안 돼!!!

나는 다녀-올게-!

내가 담배를 한 개피를 피건 한 갑을 피건 한 보루를 피건 썩어나가는건 내 몸인데 왜 피지 말란건지 도통 이해가 안가 여기 녀석들은;

책잡힐 일은 알아서 안할테니 뭐 신경안쓸게
담배문제야 네 건강을 너보다 신경쓰니까?

잘가 아니 다녀와?

-강제예요! 어쩔 수 없죠! 마법소녀의...소명!!
-일단 몸을 움직이니까 운동의 축에 들어가지 않을까요?! 마물이라고 불리는 일종의 괴물? 이랑 싸워요! 사람을 잡아먹고 그래요!
-다녀오세요, 무라마사!

-그야!! 걱정되니까요! 톡으로나마 보는 사람들라도 정이 들면 건강 걱정도 되고 하는 거예요!

내 건강인데 왜 남이 나보다 더 신경쓰는지 모르겠다 난.

1주일 소식없으면 뒈졌는갑다 하는게 해결산데 정은 무슨 정

-정은 원래 안 들고 싶다고 되는 게 아니니까요?? 마법소녀도 약한 애들은 며칠만에도 죽어나가지만! 알고는 있지만 정을 아예 안 붙일 수는 없는 걸요!! 전우잖아요!
-그리고 신경쓰이니까요! 그렇게 건강을 가볍게 취급하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신경쓰이는 걸요!!

괴물이라
말이 안통하고 오로지 공격만 하는 존재인가

그건 그쪽사정이고
이쪽은 그런거에 안 익숙하니까 1주일 연락없으면 연락하기싫은갑다 하는덴데

나도 딱히 남 담배피는거에 별신경 안쓰는데
할말이 그것밖에 없어서 그냥 말한거지

-넵, 맞아요! 말이 안 통하고 사람을 공격하고 먹기도 하는 존재예요!! 신님이랑 계약한 사람들만 퇴치할 수 있는 위험한 존재죠!

신경 쓸 거 많아 좋겠구먼.
비아냥 아니다.

뭐 그런 거라면야. 나도 마음에 없는 소리 자주 하니까.
그냥 사무소에서 후배놈이 맨날 하던 소리 여기서도 들으니까 지긋지긋해서 한 소리기도 하고.

신님이랑 계약한 사람들만 퇴치할 수 있다라..
보통의 무기같은건 아예 안 통하냐?

-비, 비아냥 아니에요...??
-보통의 무기는 거의 안 통해요! 다시 회복해버리기도 하고 왠만한 화력이 아니면 아예 통하지도 않아요!

비아냥 아닌데.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뱉은거다

신이랑 계약한 마법..마법소녀? 뭐 그런 쪽이 아니면 잡몹조차 잡기 힘들다- 이거냐

-아....네, 알겠어요!
-맞아요! 저같은 마법소녀가 아니면 소형 마물이라도 퇴치는 힘들고 잠깐 시간을 끄는 게 다예요. 그래서 마법소녀가 존재하는 거죠!

소년병같은 느낌인데 안좋아하는 사람도 많겠구만
신이니 딱히 그런것도 없나?

뭐 음식 준 은혜도 있으니 그쪽이 무병장수하기는 바란다고?

나 원래 성격 개차반이라 말 툭툭 내뱉으니까 내 말 굳이 귀담아 듣진 마. 마법소녀 꼬맹이.

마법소녀라는건 그 마물이랑 동시에 나타난거냐?
아니면 마물 나타나고 개차반 됬는데 어느날 갑자기 신이 '헤이 거기 지나가는 소녀, 나랑 계약해서 마법소녀가 되어주지 않겠어-?' 한 거냐

무병이라기에는 이미 눈깔 하나하고 손 한짝은 날아간지 오래지만
노력은 해 본다

음식 이야기 나와서 그런데 샌드위치나 커피나 음료수나 먹고싶은사람?
사무소 가는 길에 햄햄팡팡있어서, 겸사겸사 같이 사게

지금부터 무병이길 바랄게
날아간건 뭐냐 어쩔수 없고

나야 아무거든 주면 좋지 햄햄팡팡은 뭐야 편의점 이름?

우리쪽 차원 샌드위치 가게 이름
샌드위치하고 토스트하고 샐러드하고 음료종류하고 여러가지 팔아. 메뉴판 보여줘?

말 그대로 날아간거. 이제 없어. 의안하고 의수로 때워놔서 생활에 지장은 없지만
그래 바래줘서 고맙다.

샐러드랑 물이면 괜찮은데 반찬투정부리진 않으니 네가 괜찮은 걸로 사줘

그쪽도 의안이나 의수같은게 많이 발전했나봐?
원래있던 사지보다도 좋다던데 요새는

기술 하나는 굉장히 발전되있으니까. 특이점이란 것들도 그렇고.
좋고 뭐고 해도 난 원래 신체가 좋아. 육체 강화시술 받아놓은것도 있고, 의수 이건 가끔 이질감들어서

돈가쓰 샌드위치하고 허니밀크 괜찮냐

-안 좋아하기에는...목숨이 달렸는 걸요. 신님은 있어요! 저도 신님이랑 계약해서 마법소녀가 되었거든요.
-앗...음, 그렇게까지 아픈? 이상한? 말은 아니었어요!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마물이 먼저 나타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최초의 마법소녀가 나타났다고 알려져 있어요!
-늦었지만 깔라만시 에이드 있나요!!ㅠㅜ

고마울것까지야.
워우, 영웅 그 자체였겠구먼. 막 교과서에 실려있고 그러겠네

[차원 택배 - 환담에게 깔라만시 에이드 한잔]
ㅇㅇ 있음

그런가 난 해본적없으니까 모르겠네 사람마다 다르겠지

나쁘지 않아

아니 신이 직접 임명한거니 논란도 없겠네 란 말이야
목숨이 걸렸어도 자기보다 나이 어린 존재를 걱정하는 사람은 꽤 있잖니 그쪽도 그럴지는 몰라도

-교과서에도 있지만 더 자세한 전승은 마법소녀 교본에 있어요! 한국사 근대사 파트에 나오긴 하더라고요. 한줄 정도?
-꺄, 에이드 고마워요!!! 우유빛깔 미리내! 사랑해요 미리내!!
-아하, 논란은...좀 덜하죠. 마법소녀 적령기가 아동-청소년기라는데 뭐 어쩌겠어요. 그래도 몇몇 인권 단체에서는 말이 많아요. 전쟁터로 몰아넣는 거나 다름없지 않냐면서.

뭐 전신을 의체로 바꾼 녀석들도 있으니.. 케바케겠지. 확실히.

[차원 택배 - 구선별에게 돈까스 샌드위치와 허니밀크]

보낼거 다 보냈으니 담배 좀 펴야겠다

세상 구한것치고는 짧잖냐 ㅋㅋㅋ 한줄이라니 ㅋㅋㅋㅋ
칭찬은 간지럽네. 나쁘진 않지만 뭐어...

-공간의 신과 계약한 최초의 마법소녀 알큐비에레가 나타났다! 정도예요. 그 이후로는 다양한 마법소녀들이 출현하고~~~ 그 정도. 차라리 마물 출현 전후를 더 비교해서 시험에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만큼 감사하다는 말로 받아들여 주세요! 마침 너무 힘들었거든요...
-[마이크에 대고 감사합니다 노래부르는 분홍색 토끼 이모티콘]

나야 전쟁을 직접 겪은 세대가 아니지만 그쪽에선 실시간이니
알아서 하겠지 내가 뭘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보통 교과서에 나올정도면 한차례는 지난뒤니까 너 죽고 난뒤에 너도 이름이 올라갈지 모르겠네

고마워 담배 잘 펴라
쓰레기 처리는 귀찮네

-에이, 요즘에는 그래도 마법소녀가 꽤 많아져서 왠만큼 탑이 아니면 이름이 알려지진 않을 걸요. 그리고 일단 신참 마법소녀기도 하고...아, 가끔은 예쁘거나 시선을 많이 끌면 루키라고 알려지기도 하긴 하더라고요.
-담배 잘 피고 오세요...? 너무 많이 피시진 마시고요!

도움 된 것 같아 좋긴 하네. 너무 힘들면 좀 쉬엄쉬엄 하던가. 그럴 여유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말하는거보면 목숨걸고 일하는거같으니.

귀찮아도 어쩔 수 없지 않겠냐. 먹으면 쓰레기 생기는건 당연한 거니까

쉬엄쉬엄 가면서 피면 3개피쯤 필 수 있을거같긴 하네

그래 이름 알려지는게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니까 적당히해
사장이 할말은 아니지만 월급도둑해보라고

응? 외모로? 싸우는 직종이도 약간 아이돌느낌인가봐 마법하면 화려한 모습이 생각나긴한데

치우는 게 귀찮은 건 아닌데 이걸 치우는 과정에서 비서한테 연락이 왔단 말이지 어떻게 음식을 먹었냐고 아무것도 없는데
연락 그냥 씹긴했지만
...시간 꽤 지났으니까 까먹었을라나

-쉬엄쉬엄하기에는...잘못하면 선생님도 혼내시고 현장에서도 끔살일 걸요, 저같은 신참 따위는. 어쩔 수 없어요! 그래도 미리내 덕분에 기분도 좀 좋아졌고 하니까 또 열심히 해야죠!!
-3..개피요...? 한번에 그렇게 많이 피셔도 되는 거예요..??

-이름 알려지는 게 썩 좋진 않죠. 신상도 털린 마법소녀도 있대요! 세상이 말세예요, 말세.
-아무래도 화려한 옷으로 변신도 하고 외모도 화려해지니까요! 그리고 사람들은 생각보다 보는 거에 약하잖아요, 강한 마법소녀보다 외모로 팬클럽이 생긴 마법소녀도 있을 정도예요.

난 밥도 못먹냐고 받아쳐 보던가.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으면 뭐라고 안하겠지 뭐.

하나 피고 다 피면 다음거 피고 그러는거지. 그리고 뒷골목 지름길로 가는거라 담배피면서 걸어도 시비거는놈 없어

신상도 안지켜주고 열악한데 거기
진짜 아이돌인데 노래부르는 대신 괴물과 싸우는것빼면
조공이었나 선물같은 것도 받나?

나도 그렇게 전하고는 싶다만 이건 다이어트 기간에 편의점 가는 수준이 아니라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거니까
또 연락오면 또 씹어야지

마법소녀????

ㅇㅇ 설마 그거가지고 뭐라고 막 따지겠냐. 씹어버려 그냥 ㅋㅋㅋ

무라마사 어서오고

오랜만입니다.

안녕
안녕 오랜만인가?

나중에 여기로 찾아오는 건아닐지 좀 무섭긴한데 폰좀 숨겨놔야겠구만

안녕!! 안녕 다들!!!!

패트리샤는 오랜만이야????

-아니아니 그 건강이 걱정되어서 하는 말이에요 미리내!!@ㅠㅠ
-지켜주려고는 하는데...나무래도 극성팬들도 왕왕 있으니까요. 가끔 그런 걸 받는 마법소녀들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무라마사! 네, 마법소녀 환담입니다!!!
-안녕하세요, 패트리샤!!

마법소녀구나! 사인좀!!!!!

오랜만이라고 하기엔 다들 초면이시네요.

땅 파묻고 숨겨두던가.

내 건강 아주 멀쩡해.
담배때문에 골골거릴 몸뚱아리였으면 몇 년 전에 폐 망치고 병원에 누워있었겠지.

이쪽도 그쪽 초면이긴 하네.
해결사하는 미리내다. 잘부탁함

-사, 사인이요??? 제 사인이요??
-저랑도 초면이에요!! 만나서 반가워요!
-그래도 담배는 천천히 몸 망친댔어요...

초면인가? 초면인가???
그럼 자기소개 타임! 자칭 자경단 무라마사야! 잘 부탁해!!!

응! 환담이 싸인!!!

하여튼 여기 애들은 남 걱정이 왜이리 많냐...
내 몸 알아서 잘 챙기니 잔소리 그만해 마법소녀 꼬맹이

미리내 담배끊어!!!!

이 채널은 아직도 남아있군요.

-제 싸인이요??? 신참 마법소녀라 ㅅ쓸모도 없을 텐데요???
-걱정이 어떻게 없어요! 챙긴다고 해도 걱정되는 걸요!
-안녕하세요, 아폴리온!

DITC의 대표이사인 패트리샤 드레이크라고 합니다.
주요업무는 국제무기거래중개를 하고있어요.

응 싫어 안끊어~
일할 때도 입에 물고있는게 담배야~ 죽어도 안 끊어~

얼굴 한번 안 본 사이에 차원 달라서 볼 일도 없는데 뭘 그리 걱정해. 감정만 소모하는거라고 그거

아폴리온 어서오고

아폴리온 안녕!!!!! 아폴리온은 어떤 친구???

마법소녀니까 사인받는 건데???????

무기상이구나!!!!!!!!!!!!!!
멋있어!!!!!

미리내 그러다 죽어!?

음... 안녕하십니까. 마법소녀요?
무기 거래라... 국제적으로 하신다는 걸 보면 꽤나 규모가 큰 모양입니다.

오올 무기상
무슨 무기 다루는데.

응 어차피 해결사들 며칠만 소식 안들려도 아~ 의뢰 하다가 죽었구나~ 하는 직종이라 죽어도 상관없어~

자기소개를 원하시는 겁니까? 그렇게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군에 복무하고 있습니다.

간접흡연은 업무를 하다보면 잦은 확률로 할 수밖에 없더라구요.
멋있다라기엔 세상에서 논해지는 평가는 대부분 전쟁의 시발점이나 악의 축이지만요.
선진국에서 분쟁지역인 제 3국으로의 무역을 주로하는데 규모적으로는 저희 회사만큼의 규모를 하는 회사는 손가락에 꼽을정도네요.

거래했다간 큰일나는 핵무기만 아니라면야 지구상에 존재하는 무기는 전부라고 해둘까요?

-전 신참 마법소녀 환담이에요!!
-감정소모라뇨!! 같은 사람인데 어떻게 걱정을 안해요!
-ㅇ어...
-[차원택배-무라마사-환담의 사인! 귀여운 스마일 표시도 그려져 있어요!! 무려 한정판!!!]
-네, 마법소녀예요! 뾰로롱~!!!

이쪽으로 치면 R사의 동물친구들 같은 느낌인가
사람이 아니라 무기라는게 차이점이지만

-앗, 잠시만 다녀올게요! 다들 잠시 후에 다시봐요!!!

근래의 거래는 구형전투기의 최신장비 업그레이드 키트 였습니다.
그 주변나라들의 제공권 문제로 아마 군비경쟁이 치열해지지 않을까싶네요.

난 사람 아니라 우리 해결사 사무소의 개다 멍멍

오 장난아니게 큰가보네.
다른 차원이라는게 아쉽구먼. 냉병기류는 관심 많아서

죽으면 슬프잖나!!!!! 상관 있다!!!!!

군인!!!! 막 총 들고 있어????

하지만 그래도 멋있는 건 멋있는 거야-
근데 그럼 패트리샤는 나쁜 사람-?

마법소녀 사인!!!!!!!!!!!!!!!!!
소중히 간직할게! 다녀와 환담!!

마법소녀 잘가라

죽음이 익숙하다는 건 꽤나 슬픈 일이군요...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상인이라, 뭔가 낯섭니다.
뾰로롱? 마법소녀는 무엇을 의미하는 겁니까?

아 언급되는 키워드를 보니, 그쪽 세상의 인간은 총기가 규제되고 신체능력을 강화해 냉병기에 특화되었다. 였었지요.
화기를 전문으로 다루고 그게 아니라면 기갑, 항공기, 미사일과 같은 무기가 주력이에요. 물론 나이프와 같은 보조무기도 취급하지만서도.

너나 네 친구가 죽는거 아니잖아?

남 죽음 슬퍼하면서 징징거리는 족속은 해결사 자격 박탈해야지.
정에 휩쓸리는 것만큼 멍청한 건 없으니까

총기 아예 규제되는건 아니지만.. 뭐, 가성비가 떨어지지. 총 쏘는 것보다 주먹으로 한대 후려치는게 더 간단하고

다른 차원에서 총기 받아 쓰면 눈이나 발톱같은 윗대가리한테 걸릴지 궁금하네.. 한번 시켜볼까.

에에에에에에에에....
하지만- 정에 휩쓸리지 않는 인간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라고 생각하게 되기도 하고-?

총... 그렇습니다.
해결사라는 직업의 세계는 꽤 냉정하군요...

의미따위 생각할 거 없이 그냥 정이 갈 만한걸 안만들어놓는게 제일 낫지.
그리고 뭔가 크게 뛰어들어야 할 때 신경쓰이는 것들 있으면 괜히 머리만 복잡하다고

냉정하지. 목숨 걸고 일하는건데 냉정하지 않으면 못버티지.

무슨 총 써? 무슨 총 써??

하지만- 아무것도 고민하지 않으면- 아무것에도 정 붙이지 않으면- 그것은 살아간다고 할 수 있는 걸까-

고민할 거리나 정 붙일 사람 만드는건 뒤로 미뤄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부류라서 난.

다른 사람의 죽음은 제 신발을 끈적거리게하는것만 사양하고싶네요.
그리고 개인거래는 보통은 안하는 주의지만, 여기서도 통용될수있는 화폐나 그에 합당한 가치를 가진 물건이 있다면 거래할생각은 있습니다.

미리내는 냉정하네...

어차피 다른 차원이니 어떻게 죽건 상관은 없지 않냐
거의 모든 차원에서 통용되는거면.. 보석이나 금같은 거?

너도 이 바닥에서 10년 넘게 굴러봐.

도시에서 만든 소총을 사용합니다. 총기만 쓰는 건 아니지만요.
정말 메마르신 분 같다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감정없는 싸이코패스는 아니야 나도.
그냥 알아서 선 긋고 피하는 쪽이지

그건 그 바닥이 이상한 거라 생각해-?

총기 말고 칼도 써??? 짱이다!!

그쪽이 좋긴합니다. 그게아니라면 혹은 다른 세상의 기술이 담긴 물건이라던지요?

우리 차원은 이게 정상이니까

특이점 기술 말하는거라면 그것들은 가격이 쎄서 무리

칼이라기보단... 뭐... 다른 세계랬으니 말해도 되겠죠. 초능력 쪽입니다.

정상이란 뭘까 고민되네-

초능력?
아폴리오는 초능력이 뭐야????

개개인의 기준이나 사회환경에 따라 다르겠지 그건.

아 사무실 따땃하니 좋다
보고서 써서 제출하고 퇴근해야지

한낱 공무원에게 1급 전염병 창고에 드나들 권한을 주다니 어리석군 하하
다 죽여버리겠어

뭐를 갖다가 직인다는겨

나는 죽음의 신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도다

-에??? 일단 죽이지 마시고 말로 해결하시죠

저런건 중년병이라고 하는거란다 꼬맹이들

야근의 생활화 노동의 일상화
일주일간 이어진 야근
세상은 이제 쓸모가 없다
모두 죽어 소멸하자

꼬맹이들 티비 보고서 나무짝대기 휘두를 때 하는 말 허지 말고 설명을 좀 혀 이 친구야
전염병 창고가 뭔디

환담이 친구 안녕이여~ 그려 니 말이 맞어 생각 똑디 박혀있는 친굴세

야
내가 왜 중년이야

뭐여 중년 되면은 저런 병 걸리는겨?
흐메야 내는 저런 어른은 되지 말어야지

여기 30 넘는애들 손에 꼽는데?

중년 아니라고

쟈 30 늠겼어??????
첨 알었네
어르신이네 그려

30 넘긴게 왜 어르신이야
그쪽 기준으로 생각하지 말아줄래??
여긴 인간수명이 엘프급으로 늘었거든???

-다들 안녕하세요!!! 세상은 개같긴 하지만 아직 멸망할 때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짝 기준으로 내 어르신 평가 기준을 쓸데읎는 걸로 맹글지 말어
내보다 10살 이상 나이 많으면은 다 어르신이여

그려그려 세상이 쬐까 개같어도 글타꼬 기양 멸망시키뿔면 아깝기야 허제
잼난 것도 디게 많은디 말여. 그제

우리쪽 수명도 많이 늘어났긴 한데..
뭐 개미 밟혀 죽는것마냥 죽기 쉬운 환경이지만 ㅇㅅaㅇ

다들 하이.
저녁 먹었냐들

너는 정상인이니?
이런 질문부터 해서 미안하다
근데 중요한 질문이야

자기보다 나이 많으면 어르신으로 퉁치는건 나쁜 버릇이야

그쪽은... 차원이 좋지 않은 곳이 망가졌고.

난 저녁 먹었음

인자 들가서 묵어야지는
냉장고에 재료 읎어서 뭘 해야 헐지를 고민중이여 뭐먹지

고라믄 뭐라 불러줄까
특별히 선택권은 줄게

?

뭐지 뭐 시킨게 없는데...
잠깐 다녀온다 ㅃ

-재밌는 것도 없고 개같긴 하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정상인?? 저요??? 마법소녀긴 하지만 그렇다고 생각해요!!

뭐여 꼭 문앞에다 두고 기양 가라 그려
요즘 흉흉한 일들 많응께

오랜만에 환담이같이 희망찬 사람 만나서 기쁘구만
요즘 사람들은 힐링된다 카든가

누나랑 언니중에 골라

마법소녀구나
너도 디저트 이름같은 별명이니?

-다녀오세요, 미리내!!
-예?? 희망찬가요??? 세상을 개같다고 하지 않았나요, 저?? 칭찬은 감사해요!!

할머님 으뗘

-네? 여기 다른 마법소녀도 있나요?? 일단 저는 마법소녀 '환담'이에요!!

글쎄, 대책읎이 마냥 세상은 밝다 카는 것도 위험허지 않나-하는 생각이 요즘 들어서 말여
차라리 건강허게 세상을 보더라도 그기 이쒸 나쁜 세상 다 죽여버리겄어!!로 안 이어지는 게 젤로 좋지 않나 싶드라고 글고 그게 젤로 강한 사람인 것도 같고

할머님이라고 부르면 변종 나노로봇을 풀겠다

환담
뭔가 굉장히 코리안이네
K-마법소녀

그기 뭔디
글고보니 니 창곤지 뭐시긴지가 뭔지도 말 안 했잖여 설명 안 해주면은 니를 새할머니라고 불러버릴겨

-보통 사람이면 다 죽여버리겠어로는 안 가지 않나요??! 물론 거짓으로도 세상이 밝다곤 못하지만요!! 마물들이 판치는 세상인데 밝다곤 못하죠!!!
-네, 대한민국인입니다!! K-마법소녀 퐈이팅-!!!

근무하는 곳이 질병관리청이니
질병 연구를 위한 연구소가 있어야지
바이러스 세균 나노로봇 구분없이 얌전히 보관해두는 곳이 창고지
넌 정모때 보자

난 잘거야
빌어먹을 세상
다음주에도 야근하면 진짜 곳간 열어버린다

-나노로봇이요?? 영화에서나 나오는 물건 아닌가요!! 대단해!!!
-안녕히 주무세요!! 현생 화이팅이에요!!!

글케 생각허지? 의외로 다 직이뿔겠다고 돌아버리는 사람 많드라고 거 볼 때마다 내도 돌아버리겄어 아주그냥
환담이 친구는 그런 사람 만나지도 말고 되지도 말고 좋은 것만 보고 살았음 좋겠는디 말여
쓰고보니까 뭔 나이묵은 할부지가 잔소리하는 것처럼 되부렀네 ㅋㅋㅋ ㅋㅋㅋ

그래가꼬 니가 거 들가다가 바이러스들 다 퍼뜨려갖고 다 직이겠다 캤던 거구만
예끼 이 친구야
어이고 무서워서 으데 정모 갈 엄두나 내겄나 절대 새아지매는 만나지 말어야지 ㅋㅋㅋ

좋은 꿈~

-네에??? 아...하긴, 이쪽도 그런 사람들 꽤 있네요! 신과 계약했으면서 마법소녀로 성실히 일하는 대신 힘을 무기로 멋대로 구는 마법소녀들도 의외로 많으니까요. 저도 공무원! 연금과 월급을 보고 혹하긴 했지만 그 정돈 아니었다고요!!
-그렇다 하기에는 이미 마물과 싸우고 있는 마법소녀니 말이에요!! 볼꼴 못볼꼴 다 봐야 하는 거예요!!!

마법소녀가 공무원이여? 흐메나
거 찌끄만 고양이나 강아지같은 애들이 와가꼬 세간엔 비밀로 활동하는 게 마법소녀로 알고 있었는디 그쪽 세계는 다른가벼?
것보다 으델 가나 공무원들이 문제긴 하구만. 힘이 있는 사람이 글케 행동하면 안 되는 거인디...

-네, 공무원이에요!! 키야~~~ 남들 학교 다닐 때 고위 공무원만큼 짱짱한 복지에 월급도 나온다 이거예요!!!
-고양이 대신 신님과 직접 계약해서 당당하게 마법소녀로 교육받고 활동해요!! 마법소녀가 그만큼 목숨을 위협받는 직업이라서 그럴 수도 있다곤 생각하지만 가끔 보면 선을 넘는 사람들도 있어요! 하지만 아무래도...마법소녀가 대부분 갑이긴 하죠. 지금도 복지나 온갖 혜택을 몰아주는 것도 그 이유니까요.

내 알고 있던 괭이들은 고라믄 중간관리직 비슷한 거였나 ㅋㅋㅋ ㅋㅋㅋ
그 어린 나이에 위험 감수하고 뛰어들만큼 보람차고 좋은 직업인가벼.
이건 기양 궁금한 건디 그쪽 세계 신들은 을매나 많어?

-보람차다기보다는....다양한 이유가 있죠! 일단 마법소녀로 선택되는 사람이 대부분 십대 소녀에 치중되어 있다는 점, 위험수당이 두둑해서 복지나 혜택, 월급도 그만큼 좋다는 점, 가족을 지킬 힘이 어쨌든 생긴다는 점 등이 있죠!! 가족을 아예 지키지 못하고 지켜만 보는 것보다는 나으니까요!
-신님들이요? 엄청 많아요!! 예를 들어서 미의 신님도 있고, 공간의 신이나 시간의 신님도 있고...저는 불과 제련의 신님 소속이에요!!!

힘없는 사람은 가족도 못 지킬 정도로 사회가 위험혀?
고 마물인지 뭐시긴지들 땜시?
신들이 그런 식으로 나뉘는구나- 불과 제련이면은 대장장이 비슷한 신님이신가?

-위험하죠!! 아무리 소형 마물이라도 탱크 정도는 끌고 오는데 그걸로도 잠시 멈칫하게 만드는 게 끝이에요! 퇴치는 아무리 약하더라도 마법소녀만 가능한 걸요!!
-네, 맞아요!! 정답 딩동댕!!! 그래서 제 능력은 무기예요!!

흠.
참.
이럴 때마다 참 그렇다니까는. 암것도 해줄 수 있는기 읎어가꼬.
능력이 무기라는 건 무슨 말이여?

-어어...무기를 소환하고 다루는 능력이요???
-원래는 무기에 관한 지식 따윈 1도 없었지만!! 지금은 하와와 군필여중생 실사판을 찍을 수 있을 정도!!!

군필여중생은 또 뭐시여 ㅋㅋㅋ
고라믄 무기면은 일단은 다 다룰 수 있단겨? 신기허네, 함 싸워보고 싶다야. 잘 싸우나?

-넵! 아마도요..? 일단 쥐면 무기가 저를 이끄는 느낌이에요!! 생각을 비우고 몸이 알아서 가장 최적화된 방향으로 움직여지는 기분!!!
-잘...싸우나...?? 이일단은 신참이니까요??!

뭐야 싸운다고 누구? 팝콘사고옴 중계ㄱㄱ

-안녕하세요!! 안 싸워요, 안 싸웁니다!!! 애초에 만날 수도 없잖아요?!

키보드워리어는 어때?

신님께서 글케 하도록 인도해주시는 걸랑가? 좋은 신님 모시고 있구만. 기회만 되면은 내도 가서 받아들려달라고 떼쓰고 싶네 그려 ㅋㅋㅋ
무얼 싸우는 데에 경력까지 필요혀. 오래 싸운 사람 재능있는 젊은이에게 한순간에 패배하는 게 이쪽 세계인디. 담에 만나면은 가볍게 대련이라도 함 해보고 싶은디 니만 괜찮다면은

오피셜이 친구 안녕이여~ 지금 싸우는 거 아닝께 팝콘 살 돈 아껴뒀다가 나중에 사갖고 와 ㅋㅋㅋ ㅋㅋㅋ

구선별이 친구도 안녕~
키보드 워리어가 고거제 인터넷에서 악플 쓰는 것들? 고거는 내가 하기가 싫드라야
내 인격 내가 더럽히는 느낌이라갖고

까비 간만에 볼거리 생겼는데
팝콘은 진짜로 샀다 내 녹화본 보러 가야지 잘있어라

예끼 이 친구야
암만 세상에서 젤로 재밌는 구경이 불구경 싸움구경이라 카지만서도 ㅋㅋㅋ
오자마자 가는겨? 잼게 보고 와라~

-키보드워리어!! 제가 집니다!!@ 아마도요! 실패한 K-국민!!
-신님이 주신 능력 덕분은 맞죠! 신님이랑 계약하면 힘 일부를 받는 거니까요!!
-ㄷ대련이요??! 어...아무래도 제 건 마법의 힘인데다가 마물을 죽이는 쪽에 편중되어 있으니까요...보여드릴 수는 있어도 대련은 무리라고 생각해요!! 잘못하다가 사람을 상처내고 싶지는 않아요!!!

안녕
말그대로 키보드 워리어도 재밌을텐데 상황설명으로 싸우는 거

잘가

-안녕히가세요!!!

욕이란건 말이다

욕강의야?

-시베리아 벌판에서 얼어죽을...핫, ㅈ전 아무것도 몰라요??!
-안녕하세요, 코르부스!

괜찮여 내도 웬만큼 강하니까는
뭐 진짜 위험하다 싶으면은 니가 알아서 조절하거나 내가 알아서 도망침 되지 않을까 ㅋㅋㅋ ㅋㅋㅋ

아아 나쁜말은 안 허고 기양 서술로만?
(선별이 친구를 간지럼 태운다)

코르부스 친구도 안녕이여~
왜 말을 하다 말어 끝까지 함 말해봐

-그으래도 신경쓰이는데...사람을 공격하려고 얻은 능력은 아닌 걸요, 마물을 공격하려고 얻은 능력이지.
-생각은 좀 해볼게요...

야아 나한테 할줄은 몰랐는데 이미 비늘사이사이에 모래가 들어와서 충분히 간지러우니 사양할게

그려그려. 억지로 하고싶은 건 아니니까는 부담갖지 말고 생각해봐
아, 고라면은 기양 보는 건 괜찮여?

-보는 건 괜찮아요!! 그런데 만날 수는 있나요..??

ㅋㅋㅋ ㅋㅋㅋ 원래 지는 안전하다 생각하는 사람 공격하는기 재밌는 법이여
그나저나 비늘
니 비늘 있었나

가끔씩 이 채팅방 사람들을 끌고가서 한데 모아둘 때가 있어가지고
인자 슬슬 모일 때 되었응께 가까운 시일에 만날 수 있지 않을랑가? 그 때까지 단련 열심히 해둬 깐깐하게 채점할거여

-어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갔는데 비늘이요??

-ㅇ으앗
-진짜로 만나는 거예요??? 으악 저 숨을래요 창피해요ㅠ

그래 원래 제안한 사람이 당하는 법이었지
나는 당연히 비늘이 있지 그럼 없을까

응? 만난다고? 차원택배도 신기한데 차원납치도 당하는건가?

비늘있는게 신기한건가 너네 차원엔 비늘있는 종족이 없어?

와 저 욕이란건 말이다 를 받아주는 사람이 있을줄이야 감격이로군

그나저나 또 정모인가
여자친구를 처음 만난게 신년맞이 모임이었지...

정모라니...시간 참 빠르네.

납치입니까? 곤란하군요...

뭐가 뭘 납치해?

-이쪽은 마법소녀나 마물이 아니면 비늘은 생선만 가지고 있어요!!
-우와, 커플이다. 죽창 들어야 하나요???
-다들 안녕하세요!!

연애도 해? 정말 초장거리 연애인걸
그게 무슨 말이길레 감격하는거여

이 채팅방이 참여자를 납치한대

그 마법소녀가 너 아냐? 너는 비늘없어?
생선이랑 비교하면 기분이 미묘한데

아 물론 사정이 생겨서 우리 차원으로 데려와가지고 내 방에서 열심히 베이킹 중이지

후후 여자친구가 만들어준 빵만이 이 먼 타지생활의 거의 유일한 낙이군

숨으면은 찾아낼거여
내 닉넴에 개 있는 거 보이지 냄새 맡아가지고 끝까지 쫓아갈겨

차원납치 ㅋㅋㅋ ㅋㅋㅋ 그려 여기 알고보면 디게 무서운 곳이여
비늘 있는 종족이 없는 건 아닌디 디게 희귀하다는 느낌이지. 니 있는 곳엔 인간 읎나?

어유 뭐 좀 하고 왔드니만 친구들이 디게 많이 늘었네 그려
브록이랑 아폴리온이랑 미리내 친구 다들 안녕이여

아 저렇게 말하니까 좀 이상하게 보이겠군
나는 절대로 애인을 원룸에 가둬놓고 빵만 굽게 만드는 미치광이에 쓰레기가 아니야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비늘이 없어요! 제 신님도 물이랑은 상극인 걸요!!
-제 냄새도 모르시면서!!!!ㅠㅠㅠㅜㅠ

?
??????
아녔어? 지금 알았네

무기를 많이 다룬다고 했으니, 화약이나 쇠 냄새를 따라서 차원을 건너다 보면...
우리 회사로 오겠네

-아...여자친구 분이 갇혀서 빵만 구우시는 구나...이 글이 보이고 납치당햤다면 당근을 흔들어 주세요, 여자친구 분!!
-그리고 애초에 해명하니까 더 이상해요!!@ 아무도 그렇게 생각 안 하거든요??

아녔어 라니
날 뭘로 본거야 임마

에이 설마 진짜 당근을 흔들겠어

이렇게 당당한 범죄 예고를 들은 적은 처음입니다... 세계를 넘어서까지 납치해가는 겁니까?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애인을 원룸에 가둬놓고 빵만 굽게 만드는 사람?

내가 그런사람일리가 없잖아
내가 그렇게 나쁜사람으로 보여?

엉 그려
이 채팅방 들온 이상 이미 늦은겨 니는 은젠가 우리에게 납치당해가꼬 휴양지에서 온몸에 피로가 풀릴 때까지 아주 푸우욱 쉬다가 올 수밖에 읎는 운명이여

인사가 늦었네. 다들 안녕.

그리고 여기가 무슨 범죄집단처럼 소개되고 있는 착각이 드는데...

들었나, 대원들? 휴양지다!

ㅋㅋㅋ ㅋㅋㅋ 농담이여 농담
기양 장난치기 좋은 착한 사람으로 보이는디

아니 영감님 어느새

착한 사람까지는 아니지만

뭐어 차원을 넘어 납치당하는 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 시점에서 이미 범죄집단 비슷한 거 아닐까 싶긴 허지만서도

감금이라니 무시무시하군요...
휴양지요? 음... 마음 편하게 쉴 만한 상황도 아니지만...

하운드 친구 안녕이여~
그려 휴양지여 휴양지 운 좋으면은 바다같은 데 갈 수도 있겄네

나쁜 사람인 건 아니잖여? 고라믄 착한 사람이지 뭐

바깥에선 시간 전혀 안 흐르는 모양이니까는 직접 겪게 되면은 기양 머리 비우다가 와 ㅋㅋㅋ
근디 뭔 상황이길래? 일이 바뻐?

어디가 되었든 간에 방사성 폐기물이 가득 찬 지하굴이나, 사이버네틱스를 덕지덕지 바른 사이코들이나, 말 그대로 살이 얼어붙는 추위보다는 낫겠지!
여행지 팜플렛 같은건 안 뿌리나?

와 무셔라
이곳은 비늘비슷한거 있는 종족 세보면 꽤되는데
인간? 있기야 하지 내 직원 중에도 있는걸
내가 인간이었으면 진작에 죽었겠지 목말라서

기분나쁜건아니고
상극이라 물 좋은데 참
토착종교의 신이 실제로 있었으면 완전 싸웠겠군

해명하니까 진짜 이상해보이네

제대로된 휴양지에 가는 건 찬성인데 여기서 고통받는 것보단
돌아와서 비서한테 어쩧게 설명할지 고민이구만

바다...라면 좋을 거 같군요.
그런 겁니까? 하여간 신기한 일들입니다...
일이 바쁘다고 볼 수 있겠지요.

바다 완전 찬성이야
기왕이면 민물과 맞닿은 곳이면 좋겠어
시간이 안흐른다면 해명할 필요는 없겠구나 참 간편하네

딴 건 몰라도 방사능 폐기물 찬 곳은 위험한 거 아녀?
그런 데 들어가도 괜찮은겨? 생명수당 잔뜩 받어내고 있제?

여기선 보통 비늘 있는 친구들이 물을 잔뜩 찾어야 하는 이미지인데 신기하구만... 니는 그럼 뭔 종족인디?
거기선 살갗만 있는 친구들이 오히려 더 희귀한 걸랑가

뭐여 글케 일이 바쁘다고만 하면은 그게 뭔지 괜히 더 궁금해지잖여
말하기 거시기한 일이여?

그건 아니고, 그냥 평범한 군인 일입니다.

군인이 평범하구나
내 보기엔 디게 대단한데 말여
계급이 으케 디야? 니 높은 사람이여??

여기도 그게 보통이야 나도 물에서 산다고
없어도 죽지만 않을 뿐이지
딱히 희귀하진 않아 그냥 이런저런 종족이 많은거야
내 종족은...보통은 수룡이라 불리는 것같은데

수룡이라
여서는 용이 디게 높으신 환수이신디 선별이 친구 여 오면은 떠받들여질지도 모르겄어
근디 물에 사는 친구가 비늘에 모래 끼는 환경에 가서 살아도 디야?

군인의 평범한 일이란 뜻이었습니다.
계급 같은 건... 일반 군대랑은 완전히 다른 체계라서 말입니다. 높은 직위는 아니고, 일반 부대원입니다.

용이라니, 역시 다른 세계의 이야기라는 느낌이 듭니다.

환수?
내가 뭔 능력이 있으면 몰라도 그건 좀
단순히 어디 신화속 존재랑 비슷하게 생겼다고 그렇게 불리는건데
그게 참 아이러니지
난 여기 휴가차 온건데 도착지가 바꼈어

다른 차원이지
용이란건 그래도 보편적인가봐 난 그 용이 아니다만

용은 구세계에서도 유명했던 전설이라 들었으니 말입니다. 세계마다 공통되는 용어가 있다는 건 꽤 신기하군요.

어쩌면 차원에서 차원으로 넘나들었을지 모르지
번역되어서 공통된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구세계는 뭐여? 세계를 바꿨어?

올드 월드에서 모탈 렐름으로 건너간 그런 느낌일까

멸망하기 전의 세계를 구세계라고 부릅니다.

비유해도 뭔느낌인지 모르겠네

멸망했는데 멸망하지는 않았나보네
지금은 신세계인가보지

오히려 헷갈리라고 한 이상한 설명 맞아
깔깔

어차피 뭔 단어인지도 모르니 헷갈릴것도 없는걸
이 장난꾸러기야

핫 핫 핫
장난꾸러기

와 정말 옛날 코미디 유행어였는데
이걸 또 쓰게 되는 날이 올 줄이야

꽤 이상한 얘기지만 그렇습니다.
신세계...라기보다는 그냥 세계라고 합니다.

뭐여 그건또 그쪽에서 통용되는 말만 쓰면 호응 못해줘

아 그런가 구하면 보통 신이 따라 붙으니까 그럴거라 지레짐작했어
군인이라 했던가?

그렇습니다. 조금 특이한 쪽이긴 하지만...

사설이야 정부쪽이야?
아니 정부가 없을수도 있나

..?!?

와! 신선한 뉴비!

????
종이는 원래 긓자가 스이는 물건인가요? 신기하다! 고 생각해합니다!

아마 아닐걸ㅇㅇ
종이로 접속하는 차원 늘었구나

차원? 뭔지 모릅니다?
아마 아닌데 종이에 글자가 쓰이는 것입니다?
이름 읽기 힘듭니다

아아 그대는 차원이라는 벽을 뛰어넘어 상위종인 이 몸을 영접하게 된것이다
영광으로 알거라 그대여

상위종???
쉬운 말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상위종은 뭐 하는 종족? 사람??? 신분??? 입니다?
요즘 영광인 일이 너무 많습니다

요즘 영광인 일이 많다는건 최근에 뭔가 영광인 일이 또 있었던거야?
다들 안녕

그대로 낚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님네 차원은 마법이나 그런거 있을까나

CCCCQQQQ님 ㅎㅇㅎㅇ

길길길길어어어어
안녕안녕

ㅇㅋ
씨님 ㅎㅇ

짧아

-둘다 너무 극단적인 거 아닌가요??!

마술사는 나쁜 거라고 배웠습니다
어
마물은 무서운 존재니까!

네!
안녕하세요?
성에 들어왔습니다!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마에 선정인? 왕의 표식?이 있다고 했습니다!

한가지는 골라야 돼 C님
빨리빨리
ㄱㄱㄱㄱㄱㄱ

ㅎ님 ㅎㅇㅎㅇ

마물이나 마술사 있는 차원ㅇㅋ
엄청난 마술로 다른 세상들이랑 연결된 접속망에 어서와 로이님⭐️

-마물?? 거기도 마물이 있나요??? 왕의 표식이라는 걸 보니까 또 다른 세계인 것 같지만요...
-이왕이면 '환담'이라고 똑바로 불러주세요! 신님이 주신 이름인 걸요!!

그러면 C님으로 하자
환담씨 안녕

아
...그 세계에서는 마술사는 나쁜걸로 취급되는구나
선정인?

#님네 차원은 신님 없는데!!!!
없는거랑 다름없다고 할까^q^

ㅇㅋ Q님

어??? 어??????
종이 신전에다가 고발해야 합니다????

환담! 기억하겠습니다!

선정인입니다
이마에 있습니다! 신이 사랑한다는 증거입니다!
이게 있으면 왕이 될 수 있습니다!
될 수만 있다면 왕이 되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고발해야됨
하고나서 꼭 후기 들려줘 로이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뀌었잖아
선택지 외의 것으로 바뀌었잖아

왕인가
왕이 되면 뭘 할거야?

원래 인생은 언제나 제3의 선택지인거야 Q님⭐️

왕이 되면
어
하고 싶은 걸 하고 싶습니다!
시골에서는
으음
음
하고 싶은 걸 못했습니다

고발했다가
어
죽을까봐 걱정됩니다
숨겨도 됩니다? 아마?

ㅇㅋ #님이 신전에 이르러 간다

시골 출신인데 왕이 되는거구나
뭔가 대단한 인생역전인걸

위험하면 숨기는걸 추천해
이 종이 다른사람의 눈에는 평범한 종이로 보일수도 있고

그만둬주세요??????
어
어어어
그러면 안 됩니다! 진짜입니다! 정말 곤란합니다!

숨겨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사람 말려주세요!
어어
사람들은 다 원래 계승자가 왕이 될 거라고 하지만
으음
그래도
모르는 일입니다!

쟤 입으로만 저러고 아무것도 못해 걱정마
확실히 - 인생은 모르는 일이지-
힘내서 쭉쭉 왕까지 올라가는거야 르로이씨

까비 좀 더 놀릴 수 있었는데⭐️

-다들 안녕하세요!! 저도 이 톡방 다른 사람은 안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사람들한테는 그냔 종이로 보일 거예요!! 아마??

그럼 로이님은 왕위계승권 두고 정치질 하는 사람일까나

나빴습니다
아주 나빴습니다!
기억할 겁니다!
꼭!

네! 왕이 되면
어
과자를 아주 많이 주겠습니다!
응원해줬으니까!

아마 그러면
어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환담씨네에서도 다른 사람에게는 안 보이는구나 대화방
나같은 경우 의도적으로 접속한 거였으니까 다른 사람에게 보여도 그리 이상하진 않지만
보통은 우연히 핸드폰이나 뭔가를 봤더니 접속되어있었다! 는 느낌이지

정치질
어
아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자는 맛있지
좋은 사람이구나 르로이씨

로이님 벌써 #님에 대한 원한을 불태우고 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랄까 정치질 아무리봐도 무리인걸로 보이는데ㅇㅇ

-다른 사람에게는 안 보여요!! 대신에 가끔 음료수 얻어먹을 때 갑자기 생겨서 둘러대기가 곤란해요!
-그냥 뿅??하고 갑자기 있었어요!! 개미지옥이라고 다들 하시더라고요!

개미ㅋㅋㅋㅋㅋㅋ지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은 자택근무인데다 혼자있을때만 이거 해서 문제 앖지만 그거 진짜로 둘러대기 곤란하지ㅇㅇ

-최대한 사람 없을 때 받고 있지만 걸리면...둘러댈 거리도 없는 걸요(..

기절시키고 환각본거라고 하자

-으엑
-아무리 그래도 기절을 어떻게 시켜요....

하긴 기절 은근 어려웠지ㅇㅇ

왜 시도한 적 있다는 말투인거야

시도한쪽은 아니니까 걱정 마 C님⭐️

-시도한 쪽이 아니면...
-당한 쪽이에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q^

-
-맞구나

-히에엑
-뭘 하셨길래 기절당하신 거예요???

하긴 코드씨가 사는 곳.. 흉흉하니까
나도 거기 갔다가 당했었지....
무사히 살아돌아와서 다행이야

님들은 좀 더 상위 필드에 있기를 바래줄게^q^
역시 이거 세상이 #님의 재능을 감당하지 못한다는 증거가 아닐까나????

길다다 기절당하는거야? 아주 흉흉한데

맞다 C님 왔었었지
그럼 좀 더 #님을 동정해줘
빨리
급함

별님 ㅎㅇㅎㅇ
한부분도 부정을 못하겠어^q^

코드씨는 정말...
모든 종류의 관심을 갈구하는구나
가여운 코드씨...

맞아 흉흉한곳이야
뒷치기당해서 팔려갈뻔했는데....어우

-어
-여기 그...정모가 아니어도 세계를 넘어갈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거예요?

관심받지 못하면 기껏 하늘에서 내려준 재능이 썩어버리는걸⭐️
근데 이 관심은 조금 눈물날지도^q^

ㅇㅇ 예를들면 저기 C님

안녕 무셔라 프리랜서라 다행이네 그쪽
이라고 할수가 없네 기절당했다고?

팔려가? 야아 사람매매가 흔한 곳인가
본인 원래 차원은 아니라고 했지 잘살아돌아왔어

-팔려갈 뻔 했다고요...?? 엄청 흉흉한 곳이었나봐요.

어떤 식으로 넘나드나 궁금하네
과학의 발전? 아니면 본인 능력이라든가

아. 응
나 나름대로 꽤 강한 마법사라서
그래봤자 그 곳에선 마법이 먹통이었지만

저런
울지마 코드씨

잘 살아돌아왔지.....진짜.....

프리랜서라는거 엄청 편한걸 별님⭐️
기절 당하지는 않았지만!!!!!
#님의 엄청난 의지와 돈의 힘으로!!!!!!!!

(대충 안습짤)

-히엑
-차원을 넘나들 수 있다면 나름대로 수준이 아니지 않을까요...??

어..
그러면 아주 강한 마법사인걸로
사실 난 뭐냐
게임식으로 얘기한거면 남의 만렙계정 가진거나 마찬가지라서
나의 힘과 노력이 아니었다고 할까

오 마법사 근데 마법이 안통하면 마법으로 어떻게 넘어가는거지 들어가는건 자유여도 빠져나가는 건 맘대로가 아닌 그런거야?

기절 당할뻔 한거지 그러면
의지는 그렇다 치고 돈의 힘은 뭐여

해봐서 아는데 그거 C님힘 맞아ㅇㅇ

-어..그렇다고 해도 누구나 그렇게 힘을 다 잘 쓸 수 있는 건 아니지 않을까요? 사실 잘 모르는 입장이라서 뭐라고 함부로 이야기할 수도 없지만요.

돈으로 능력을 사는거야 별님
#님이랑은 다른 능력 가지고 있는사람을 매수하는 정도의 효과랄까⭐️

대충 뭐 그런느낌
사람 없는곳에선 쓸수있었을거야 마법
사실 그땐 거기 가고싶어서 간것도 아니었고 사고였으니까
음
들어간것도 나가는것도 자유가 아닌

뭔진 몰라도 결국 네가 가진거라면 그게 너의 힘이고 너의 노력아냐? 돌려줄게 아니라면야?

그런 의미였구나
난 또
아직 못 쓴 돈들이있어 하면서 기절을 이겨낸건줄 알았네

아니 그
나도 잘..쓰는건 아니고

그보다 코드씨는 뭘 해본거야

이 차원 마법적으로도 흉흉했잖아
무슨일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못 쓴 돈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라 그거 ㄹㅇ로 도움 될지도

접속 안하고 있는 랭킹 1위의 계정을 빌리는거 일까나 C님⭐️

계정 털었냐고

오 정말 가기 싫은걸 어차피 마법같은것도 없으니 갈일이야 없겠지만

후세를 만들게 아니면 다 쓰고가자란 마음으로 의지를 다지는 거야
근데 계정 털었냐 돌려주긴했나봐

따지자면 보안코드를 스파게티로 짜둔 운영측 잘못이 아닐까???????
원 계정주도 한달인가 지나서 계정 찾아갔었고ㅇㅇ

후세^q^
#, #님은 아직 꿈과 희망을 먹고 살 연령이니까⭐️

돌려준게 아니잖아
그런 말은 범죄자가 하던데
아니지 범죄자구나

그게 뭔 연령이야 청소년이여?
지금까지 하는거로 봐선 꿈도 희망도 신경안쓰는것같은데

#님이 범죄자일리 없잖아??????
그거는 고소장도 안날라왔었는걸!!!!!

#님
14세(마음)이야⭐️
제대로 꿈과 희망을 신경쓰는 연령이니까!!!⭐️

그냥 누가 그렇게 한줄 모른거아냐?

누가 나이가 마음먹기따름이랬어 제대로된 나이내놔
별 붙인디고 그렇게 보이지 않아

그럼 그만큼 #님이 천재적이라는 이야기니까 결과적으로 범죄자가 되지 않은거 아닐까⭐️

가끔은 실재에 연연하기보다는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여봐 별임⭐️

//별임->별님

그래 내가 거기 경찰도 아니고 말해봐야 뭣허겠어
증거불충분으로 무죄라 해줄게

내 마음의 소리는 네가 장난치고 있다는데

법적으로는 아무것도 안했으니까 범죄자가 아닌거야⭐️

마음의 소리가 왜 그래 별님
절교하고 더 착한애를 사귀어봐ㅇㅇ

그 사진은 뭐야 고양이? 그래그래

이미 평생을 함께한 친구인데 어떻게 버리겠어
너를 버려야지

별님네 차원은 짤문화 없는걸까나

#님 버림받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마음)을 버리는 별님ㄷㄷ

짤문화? 아 그림이나 사진으로 말을 대신하는거
있긴 하지만 내가 아는 거여야지 반응을 하지

애초에 가진적도 없으니까 그냥 거기없었던걸로 하자
프리랜서씨는 요새 일하시나

아침 뭐먹지..

샐러드

짤에서도 차원차가ㅋㅋㅋㅋㅋㅋ

#님은 누구의 소유가 되기는 너무 큰 존재이긴해⭐️
말나온김에 일... 하러... 미리님이랑 바톤터치...
일하기 싫다 밍나 ㅂㅂ

다이어트 도전하면 몸이 상하는 나이라서..

잘가슈

잘가

샐러드 먹는게 왜 다이어트지

닭가슴살 샐러드 ㄱㄱㄱㄱㄱㄱㄱㄱ

채소는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많이주니까. 건강에도 좋고.

샐러드 안먹을거다. 요놈 꼬맹이.

아 까비
샐러드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여러분이 불쌍해요

풀떼기의 아름다움따위
난 고기가 좋다고

풀때기라니 말씀이 너무 심하시네요 고기 일주일 압수하겠습니다 수고링
아 근데 솔직히 나도 풀만 있는 건 별로긴 하다

아 프레싀 미트

안녕합니다!

여러분의 아이돌!!!!!!
여러분의 빌런!!!!!!!!!
스텔라리스가 왔어!!!!!

(모 스트리밍 사이트 링크. 짤렸다.)

사인해주세요!!!!!

와 아이돌
인데 빌런이라고?

응!!
그래!!!
좋아!!!!
반가워 시세로!!!
팬이니???
뭐라고 적어줄까???!!!◇

빌런 아이돌!!!!!
이 세계에서는 엄청나게 있기있는 아이돌이라구?

진짜 사인해주실 거에요??? 헉 어쩌지 뭐라 적어달라고 하지 잠깐만요 저 너무 기뻐서 머리가 안 돌아가요;;;;;;;

아무렇게나적어주세요세상에내가스텔라리스사인을받다니

사랑하는 산쥬에게 일 열심히 하라고 적어주세요.

산쥬는 누구???????
다들 안녕~!

제 본명입니다 본명. 아, 처음 뵙는 분이네요. 잘부탁드립니다.
사축입니다.

빌런이면서 아이돌!!!
아이돌이면서 빌런!!!!!

어라어라 시세로 혹시 나랑 같은곳에 있니??????

사축 안녕!!!
오랫만이야!!!!!

[차원택배 - 사축에게 사인지에 적은 사인. 스텔라 머리색과 같은색의 알록달록한 잉크로 '사랑하는 산쥬에게 일 열심히 해!!★'라고 적혀있다. 꽤나 귀여운 글씨체.]

피곤하구먼..

오랜만입니다 스텔라리스님. ...평생 가보로 삼겠습니다. 전에 산 굿즈도 지금 제 업무용 책상위에 신주단지 모시듯이 전시해놨습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사축은 그럼 내가 사인해줄까!!!!!

네!!!!!!!!
스텔라 씨 영상 매일 챙겨보고 있고, 범죄도 따라서 몇개 저질러봤어요!! 팬이에요!!!

미리내 안녕~~

어야, 안녕하냐 너희 다

미리내씨 좋은밤입니다. 지치셔도 퇴근은 없습니다.

아, 아뇨. 할거면 유산양도 서약서같은데에다가 사인해주시면 감사하겠는데요.

안녕 리내!!!
힘내!!
싸인해줄까??!

고마워 산쥬!!!
아앗 사진도 책상위에 두었구나!!
볼때마다 힘나도록 열심히 할게!!!♠

앗!!
정말정말???!
조금 두근두근하네!!
반가워 시세로!!!
앗 사인사인

[차원택배 - 시세로에게 사인지에 적은 사인. 스텔라 머리색과 같은색의 알록달록한 잉크로 '앞으로도 열심히! 즐겁게 살자 시세로!'라고 적혀있다. 꽤나 귀여운 글씨체.]

응응 좋은 밤이야!

유산????
시세로가 줄 수 있는 유산은 c4나 다이너마이트 뿐이라고~?

앗
아

저 이제 경찰에게 잡혀도 여한이 없어요....

앗
처음 보는 사람입니다!
반갑다입니다

난 특색들 싸인 아니면 관심 없어. 빌런 꼬맹이.

그리고 집이야 지금. 막 퇴근했거든

르로이 안녕-?
반가워! 잘 부탁해!!!

퇴근 축하축하!

뭔가 어지러운걸
이게 아이돌인가

잘부탁해요! 시세로는 무엇 하는 사람입니다?

퇴근? 수고했습니다!

경찰에게 잡히는건 일러 시세로!!!
인생은, 좀 더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거든!!!

응!!
반가워 르로이!!!!
잘 부탁해!!

앗앗 괜찮아!!
내가 좀 더 열심히 할게 리내!!!
그럼그럼 특색 이야기 들려줘!!

초면인가..
해결사 하는 미리내다. 잘부탁함

축하는 땡큐.
지금 사람 한마리하고 개 한마리를 깔고 누워있는데 아주 푹신하니 좋군

존재해주시는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도 살아갈 수 있습니다.

C4나 다이너마이트가 있으면 부장의 집을 폭발시키고 요괴가 한 짓이라고 속일 수 있을걸요.

미리내씨랑은 야근 동료라고 생각했습니다.
비겁하게 먼저 퇴근할거라고는 생각 안했습니다.

잘 부탁해요! 스텔라는 별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짝거립니다!

해결사? 무엇입니다? 잘 모릅니다, 미안해요!

아, 새로운 분이십니까? 잘부탁드립니다. 사축입니다.

어지러울정도로 반짝반짝하게 빛나는것이 아이돌이고 스타야!!
고마워 선별!!!

원래 아이돌은 어질어질-한 직업인 거야!

나는 사람들에게 자유를 선물해주고 있어!!!!!
자유의 전도사 역할이라고~?

그쵸! 아직 못 해본 일이라던가 못 써본 폭약이라던가 잔뜩 있으니까! 잡히기는 이르지만...
이 사인 받았으니 그걸 못 했더라도 상관 없을 정도에요...

강아지 귀엽겠...!!!

난 야근 한다고 해도 의뢰건 아니면 보고서 때문에 하는거지, 사무실에서 서류작업하는것때문에 야근하는건 아니라서.
비겁하다니. 내 일 해결 솜씨가 좋은 거라고. 하핫

특색 이야기? 구체적으로 어떤? 아무거나?
내가 세븐.. 정보 협회 애들이 아니라 자세한건 몰라.

사축은 사축은 그런 인생이 싫지 않아-?

앗
맞아 르로이!!!
Stella-ris니까!!!

사축? 이름이 특이합니다!

자유! 자유 좋아합니다! 나도 자유 좋아합니다!
성 밖으로 나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못 나가, 자유 없습니다
(슬픈 얼굴 그림)

해결사는 그냥 돈 받고 시키는거 하는 놈들이다.
작게는 가출한 고양이 찾기부터 크게는 청부살인까지 어지간한건 다 해.

(바닥에 찰싹 엎드려 꼬리를 살랑거리는 늑대개 사진)

못 나가????
그러면- 다 터트려버리자!!!!
불을 지르고 전부 터트려버리면 나갈 수 있을 거야!!! 내가 그랬거든!!!

사진 저장...저장...

(배를 깐 채로 헥헥거리는 늑대개 사진)

미안해요, 글자 공부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스텔라 말 알아듣기 힘듭니다
하지만 어, 별 같다고 생각합니다! 책에서 별 설명했을 때 봤던 거랑 비슷합니다!
스텔라는 별입니다?

어
어
살인은 안 좋다고 배웠습니다

배에 얼굴 파묻고싶다아...

터트렸다간
어
많이 혼날 겁니다
무섭습니다!
위사들이 또 끌고 가서 고자질할지도 모릅니다
(슬픈 얼굴 그림)

살인이 안 좋다는 건 그저 편견에 불과하다구? 실제로 경험해 본 적은 없잖아??
르로이가 살인을 경험해보면 오히려 좋은 기분이 드니까!!

응!!! 고마워 산쥬!!!!
산쥬도 있어줘서 고마워!!

하고싶은게 있으면 전부 하는게 좋아 시세로!!
왜냐면왜냐면, 인생은 짧고 한정적이니까!!♤
인생은 구가하는거인걸!!!!

괜찮아괜찮아!!!
나는 특색에 대해 전혀 모르니까 뭘 알려줘도 놀랄 자신이 있어 리내!!!!

그럼 위사들도- 혼낼 사람도 전부 터트려버리자~!!

저도 20대에 과장달 정도라면 유능하지 않습니까. 젠장.
이럴줄 알았으면 저도 그 동네에서 경찰이나 할걸 그랬습니다. 스카우트 왔을때 바로 가버릴걸.

싫다고 해서 대출금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시세로씨.

아, 본명은 아닙니다. 위쪽에서 여기서는 부서나 성에 대한건 말하지 말라고 내려와서 말입니다. 이름은 산쥬라고 합니다.
과장이나 사축이나 본명이나 아무렇게나 불러주십시오. 아, 자유롭지 못한건 저랑 비슷한것 같습니다.

살인후에 기분이 좋다는 사람을 일반적으로 사이코패스나 미쳤다고 하는건 왜 말 안합니까.

하지만
어
신은 살인을 싫어하니까입니다
마물을 싫어하는 것처럼 살인을 싫어하니까

그랬다간 반역자가 되어버립니다?!?

그렇죠!!! 짧은 인생을 지루하게 보낼 바에는...차라리 제 인생을 제가 원하는대로 쓰는게 좋다는 거! 스텔라 씨를 보면서 알았어요!!

이제 전 제 인생을 남을 위해 희생하지 않아요! 제 인생을 위해 남을 희생시킬 거에요!!

앗
강아지 귀엽네!!

응!!
스텔라-라는 단어 자체가 별이라는 뜻이니까 르로이!!!
르로이는 알아보는 재능이 있네!!!

은행을 터트리면 대출 안 갚아도 될텐데-
미친게 아냐! 다른 방식으로 정상일 뿐인 걸~!

신이 살인을 싫어하는 건 분명히 신 혼자서 살인을 즐기고 싶기 때문일 거야! 살인은 이렇게나 기분 좋은 걸! 남에게 이 즐거움을 알려주고 싶지 않아서 그런 소리를 퍼트린게 분명하다구!

반역자로 살아도 자유를 얻었으니 해피엔딩- 이잖아?

표식을 가진 사람은 빨리 배운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어
스텔라가 칭찬해줘서 더 빨리 배울 것 같은 느낌입니다
고마워요!
그러면 스텔라는 밤하늘에서 빛납니다?

어
죽음은 자유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반역자는 사형입니다?!?!?!?!??

사형받기 전에 죽이면 문제없음-☆
아니면 도망치면 그만이네!

살인은 안 좋지. 안 하는게 좋아.
손에 피 묻히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게 문제지만. 그러니 시작조차 안 하는게 최선이지.
나도 사람 죽이는거 즐거워서 하는 건 아니라고. 돈 때문에 하는거지. 검 휘두를 때도 아무 감정 없이 휘두르는게 일상이 된 지 오래고.

내 집 오면 댕댕이 껴안고 털에 얼굴 파묻게 해준다. 꼬맹이들

특색..하나 협회에서 색을 부여해준 녀석들. 1급 해결사들 중에서도 특출나게 강한 자식들이지.
실력 하나만은 특출나. 그리고 타 해결사들이 의뢰를 받는 입장이면 그녀석들은 의뢰를 골라서 받는게 가능하고. 그리고.. 몇몇 제외하면 다 머리 한 구석이 어떻게 되어먹은지 모를 또라이 녀석들이 대부분이고. 대표적으로 푸른 잔향이라거나, 푸른 또라이라거나, 이 구역 또라이 푸른잔향이라거나..

응!
도덕이나, 종교나, 법률에 얽매여서 행복하지 못하는 인생을 끌다가 죽어버리면 분명히 후회하지 않을까????

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빛나는 아이돌&빌런이야 르로이!!!
르로이는 빨리 배워???
그건 분명 좋은 일이네!!!!

그걸 즐기기 시작하면 오히려 안 하고 있던걸 후회할지도 모르는데 미리내!!
집 찾아가고 싶지만... 우리 세계 다르지~?

분명히 후회할 거에요!
그런 것에 얽매여서 살면 아무 의미도 없으니까요! 살아있어도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삶이 되어버리까요! 그렇게 되느니 차라리... 이렇게 최대한 즐기다가 죽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살인 즐거워하는건 이 쪽.. 그러니까 해결사 업계 쪽에서도 그닥 좋은 취급은 못 받지. 평판도 안 좋고. 일 처리가 확실하다면 모를까..

어, 다른 차원이지. 그러니 무리

다른 사람 평판은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중요한 건 네가 뭘 하고싶느냐 이거니까!

강함도 추구되고는 하지!!!
그럼 리내는 그
푸른-사람의 사인이 갖고싶은거야???

어
어
음
시세로랑 살인 이야기 하고 싶지 않습니다
했다간.. 어... 큰일이 날 것 같습니다! 응! 입 합!

아이돌? 빌런? 뭔지 모릅니다
네! 신의 사랑을 받고 있으면 빨리 배운다고 했습니다
스텔라는 마음속에서 빛납니다? 어, 어어어
천사입니다???

천사... 스텔라씨는 천사입니까.

은행을 터뜨리는건 일차원적인 생각입니다. 애초에 터뜨린다면 빚이 더해지면 더해지지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오우 이건 또 신박한 미친소리아닙니까.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사람을 죽이는건 단순히 사회나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소시민적으로 살아갑시다 우리.
애초에 말이 통하는 무언가를 죽이는것만 해도 정신이 무너지는 느낌이지 않습니까.
아, 뭡니까 미리내씨. 자랑입니까. 못온다고 그러시면 안됩니다 비겁하게.

잠시 일 좀 했더니 살인 얘기를 하고 있어
빌런이 아이돌인 차원은 그런거냐

아니 아무리 특색이라도 그 또라이 자식의 싸인은 전혀 전혀 절대로 정말로 가지고 싶지 않아
붉은 안개라면.. 또 모르지.. 갓갓 칼리느님.... 싸인 한장만 받았으면 소원이 없겠다. 정말로..

난 원래 비겁해. 꼬맹이.
댕댕이 사진이나 올려줄까? ㅋㅋㅋㅋㅋ

그래 좀 밝고 평화로운 이야기좀 해 봐라 꼬맹이들아. 손에 피 묻히고 왔는데 찝찝하게시리

입 합인가.....
나는 강요하진 않으니까~ 응응. 입 합이야!
그러면 다른 이야기를 할까? 르로이는 뭐가 좋아??

아니지~ 보통은 은행을 터트린 사람에게 빚을 받아내려고 하진 않을테니까!? 발견하자마자 사살한다면 또 몰라도?
말이 통하는 무언가를 죽인다는 건 해방감이 느껴지지 않아?

즐거운 이야기라면 뭐가 있을까-

최근에 놀이공원 갔다왔어!!! 라거나?

천사라고 해주면
부끄러운데!!!!!

누구에게나 행복이나 즐거움을 추구할 자격은 있으니까!!!
오히려 성향이나 취향이나 그런게 다르다는 이유로 행복하지 못하게 하는쪽이 나쁜게 아닐까???

아하하~ 스텔라 씨는 역시 제 아이돌이에요!!! 생각이 잘 통해서 정말 즐겁네요~
실제로도 만나보고 싶다...후후후

즐거운 이야기라..
막상 말 거낸 나도 즐거운 이야기 할만한게 없네. 젠장.

밝고 평화로운 이야기
밝고 평화로운 이야기
오늘 꿀과자를 처음 먹어봤습니다!
아주 달고 맛이 있었다

나는
어
좋아하는 걸 아직 모릅니다
찾아가고 싶습니다!

천사는 아주 예쁘고 반짝반짝한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어
스텔라입니다! 마음속에서 빛나니까!

난.. 어... 아 그래 하나 있다
의뢰금 들어옴. 생각보다 많이 들어와서 놀랬다.

좋아하는 걸 모른다는 건 슬픈 일이야... 빨리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
르로이 그러고보니 몇 살?

구선별씨 좋은 밤입니다. 아마도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강아지는 없지만 젊음이 있으니 문제 없습니다 미리내씨.

그게 문제 아닙니까. 소시민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범죄에 휘말리면 그것도 그것대로 웃기지 않습니까.
안느껴집니다. 애초에 저도 현장에서는 대화로 설득하고 무력화를 하지 무조건 사살은 안합니다.
그리고 놀이공원이라고 해도 어쩐지 지금의 흐름대로라면 놀이공원에서 테러를 벌여서 몇명을 죽였다 같은거 아닙니까?

부끄럽다니. 겸손까지 갖추신겁니까. 최고 아닙니까 솔직히.

즐거운 이야기입니까...
하루종일 일해서 지친 몸을 이끌고 마트의 할인 코너에서 만든지 네시간은 되어서 반값이 되어버린 초밥이랑 맥주를 사서 집에 돌아가 제일 편한 옷을 입고 거실에 누워서 둠같은 게임을 키고 플레이하면서 먹으면 행복하지 않겠습니까. 다음날이 휴가라면 더 좋을테고.

열 넷입니다! 1년 뒤면 성인이 되고
어
성별도 정할 수 있습니다!
남자가 될지 여자가 될지 고민이 많다, 그래도 두근거립니다
글자 막 배워서 조금 어렵습니다

어째서 소시민으로 살아가려고 하는 거야!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꿈을 쫓아가라구??
사살 안 해?? 이쪽에서는 사살하려고 하던데 그쪽은 상냥하구나!!! 그쪽에서 살았으면 좋았을 걸!
아닌데~ 아닌데~ 롤러코스터 타고 귀신의 집도 갔다왔을 뿐이야!

푸른색보다는 붉은색이구나!!
응응 리내는 취향이 확고하네!!!!

밝고 즐거운건 주관적이지만!
으응 뭐가 있을까 응

아
그래
젊어서
좋겠수다.

14이면 꼬맹이네. 완전 꼬맹이
우리 아랫집 사는 꼬맹이가 13살인데.
성별은 뭐냐.. 차원찬가 뭔가 하는 그거냐

사축 네가 하는 즐거운 이야기는 희망사항으로 보이는데, 기분탓?

열 다섯이면 성인이야?? 엄청 어린 것 같은데!! 어려서 귀엽기도 하지만!!!
그쪽 세계는 성별을 고를 수 있구나...응 조금 신기할지도
글자 막 배운 것 치고는 잘 쓰는데! 르로이는 똑똑하네!!

색이라기보다는.. 붉은 안개는 단일 무력으로는 최강이라는 단어 그 자체인 해결사니까.
거기에 그 힘을 자기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 썼다니.. 로망 그 자체 아니겠냐 ㅋㅋ

주관적이면서도 공통적인 거
맛있는걸 먹었다거나?

나도 빨간색 좋아합니다!
응! 사과 색깔! 사과는 맛있습니다!

15살이 되면
어
성별을 정할 수 있습니다!
남자가 될지 여자가 될지 정합니다!

표식을 가진 사람은 빨리 배운다입니다!
그래도 응 칭찬은 고마워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시세로는 몇 살입니다?

좋은 밤 좋은 밤이네
아무리 그래도 범죄자는 드러나지 않아야 하는 차원입장에선 혼란스러운걸

성별 정할수 있는건 진짜 신기하네..
쓰읍 나도 성별 바꿀수 있으면 남자 되고 싶은데.

사과 맛있지~ 나도 사과 좋아하걸랑.

시세로가 즐겁다면 나도 좋아!!!
나는 다들 좀 더 즐거우라고 아이돌&빌런을 하는거니까!!
그렇네그렇네 팬미팅은 아직 역량이 부족하지만
힌트를 주자면 다음 퍼포먼스는 그레이션 파크에서 할거야!

앗
고마워 르로이!!!
르로이도 언젠가는 반짝반짝 빛날 수 있게 될거야!!!

산쥬는 칭찬에 재능이 있네!!!
솔직하게 대단한걸!!!!

성별을 정한다라 얼마 안남은건가 후회 없는 선택했으면 좋겠네

르로이는 당장은 어때? 남자가 되고싶어? 아니먼 여자?

표식이라는 건 신이 내린 거랑 비슷한 느낌일까~
난 23살! 르로이보다 거의 10살 많네!!

범죄자는 드러나면 안 된다는 건 다른 차원도 그렇구나...
재미없어 ㅡ3ㅡ

성별이 날 때부터 정해져 있습니다?????
어
잘 상상이 안 갑니다

고마워요!
왕이 되면 반짝반짝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텔라는 응원해줬으니까
어
왕이 되면 꿀과자를 많이 줄게요

타인을 위해 자신의 강함을 사용하는 사람은
전형적이고 클리셰적인 히어로네!!!
그 붉은 사람은!!!

열 넷입니까. 르로이씨.
아직 중학생 아닙니까. 열심히 살아가도록 하되 저같은 회사는 다니지 마십시오. 파이팅입니다.

꿈을 쫓으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돈을 벌려면 일을 해야하고, 일은 끝나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다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노조라도 들어갈까.
아무리 상냥해도 보는 사람마다 목을 따는 살인귀를 살려두는 세계는 없을겁니다. 그보다 롤러코스터입니까. 그러고보니 스릴을 즐기시는것 같았으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젊어서 좋습니다. 일이 힘들어도, 혼자여도, 애인이 없어도, 혼자여도, 혼자여도, 혼자여도, 혼자여도. 젊으니까 괜찮습니다. 아마도.
희망사항이 아닙니다. 그건 이루어질 가능성이 1퍼센트라도 있는거 아닙니까. 망상입니다.

응! 그러니 스텔라 씨가 아이돌을 오래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레이션 파크.....
에헤헤, 고마워요♡ 오늘부터 매일 거기서 기다릴게요!!!

르로이가 왕이 되도록 항상 응원할게!!!
그렇게 되면 선물로 꿀과자 주는거 잊어버리면 안돼!

성별을 바꿀 수 있다면
남성이 되면 힘은 좋아질테니까 그건 좋을지도 모르겠네!!

아직 못 정했습니다
어어
아직은 남자도 여자도 아닌 게 너무 익숙합니다
스물셋이면
어어어어어어어
어엉어
엄청나게 어른인 것처럼 보입니다

표식은 신 아네키우스가 사랑한 흔적입니다!
표식이 있으면 왕이 될 수 있습니다

중학생? 이 무엇입니다??

진심으로 다 죽었으면 좋겠다니 당장 죽이자!!!! 돈이 필요하면 으응- 다른 사람에게서 뺏으면 되지 않을까?
나라고 해서 보는 족족 죽이지는 않는 걸 ㅡ3ㅡ 롤러코스터는 스릴도 스릴이지만 순수하게 좋아하니까!

칭찬에 재능이 있다니 이것도 스텔라리스씨가 찾아주지 않으면 발견하지 못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범죄자 드러나면 안되는건 거의 모든 차원이 그러지 않을까 싶은데.

이쪽은 날 때부터 성별 정해져 있거든.
불편한건 없지만.. 뭐.

전형적이고 클리셰적인 히어로..
남을 위해 자신의 강함을 사용한다고 해도 결국 사람 죽이는건 똑같은데. 히어로라고 하긴 뭣하지. 칼 끝이 누구에게 있는지의 차이 뿐인데. 뭐 멋진건 멋진거지만

혼자여도라는 말이 왜이렇게 많냐. 외롭냐?
가능성이 1%도 없단 소리네 그거. ㅋㅋㅋㅋㅋㅋ 다른 회사 갈 생각은 없냐. 꼬맹이

성별이 나누어진다는게 더 신기한데
라고 하기엔 그런쪽이 더 많지

범죄가 아니라도 재밌는 세상인걸 굳이 범죄를 저지를 이유가
혼란스런 시대를 살고 싶지 읺아

네! 잊지 않습니다!
스텔라가 마음 속에서 반짝반짝 하고 있으면 잊지 않습니다!
스텔라도 꿀과자를 좋아한다니 다행입니다

남자도 여자도 아닌 건 어떤 기분일까...? 상상이 되질 않네에
아하하하 그래? 그래보여??
다른 사람들에게 맨날 어리다고 무시당했는데, 르로이에게 그런 말 들으니 기분 좋아졌어!!!!

신의 사랑인가...흐응.
이참에 르로이가 왕이 되어보는 건 어때??

범죄가 아니여도 재밌는 세상이야?
부럽다
나도 그런 세상에서 살고싶었어

그렇지. 아무리 신체 시술 받았다고 치더라도 기본적인 근력같은건 남자쪽이 더 우세하니까.
근데 뭐 여자는 여자니까.. 그럭저럭 사는 거지 뭐.

성별이 정해져 있는 거
어
내 성별에 만족 못 하면 어떻게?? 합니다??
하지만 어어어 고민이 줄어서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어
남자도 여자도 아닌 기분입니다!
시세로는 남자입니다?
네! 아네키우스의 총애자입니다! 왕이 되고 싶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 젠장. 여기 있는 애들 다 나보다 어린 거 같은데. 지금 접속한 꼬맹이들.
하아... 10년만 젊어지고싶다...

만족 못하면 만족 못하는대로 사는거지. 대부분의 차원들은

..졸려서 안되겠다.
나 좀 자다온다.

아, 그겁니다. 저희 차원에선 교육기관이 여럿 있습니다. 미성년이 다니는 게 초,중,고등학교 셋이고 지금의 르로이씨의 나이대면 중학교에 다닐 정도입니다. 아직 성인이 되기엔 어린 감이 많습니다.

감각이 이상해진 분께 이런 말을 드리는 건 이상하지만, 그것도 절도 아닙니까. 점점 소시민과 멀어지는 해결책이 제시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가끔 있기는 하지요. 저같은 경우는 고공낙하하는 감각이 조금 그래서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그야 저도 끝물 아닙니까. 이때쯤이면 남자 여자 관계없이 다 이런 느낌 아닙니까. 아무튼 그렇습니다. 이직을 생각 안해본건 아니지만 저희 업계는 다른 회사로 이적을 하려고 해도 동종업계가 없습니다.
있으면 경찰 정도입니다. 다행히도 특채느낌으로 입사 초기에 스카우트 제의도 받았지만 그때는 거절하고 그 이후로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껄끄러운 사이란 말입니다.
가능하면 시간을 넘어서 그때의 저를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명쾌한 답변이네!!!!!!
아니~ 난 여자야! 남자처럼 보였어? 그럼 어쩔 수 없지만!
왕이 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겠지만 열심히 해봐 르로이! 응원해줄게!

아하하, 미리내 너무 나이에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잖아~?

이쪽에야 과학의 발달로 성별로 인한 차이가 거의 없어졌다 볼수있지만
그렇지 못한 곳은 좀 불편하겠네

나는 빼줘 꼬맹이에서
이 나이에 그런 소리 들으면
나쁘진 않네

글쎄다 시세로 네가 이쪽에 온다고해서 만족할까
결국 범죄를 저지르고 말걸
아니다 남의 한계를 맘대로 정하는 건 나쁘지

응!!
시세로처럼 삶의 즐거움과 행복함을 알게되는 사람이 많아지도록 오래오래 힘낼게!!
고마워 시세로!!!
매일매일 기다린다고 무리는 하지 말아주고!!!

하지만 그건 산쥬의 재능이니까!!
살다보면 잘하는걸 더 많이 찾게 될지도 몰라!!!!

그럼 다크히어로에 가깝나??
그래도 누군가를 도와주는 인물상은 늘 있었으니까-
전형적으로 가면 리내의 말처럼 불살주의자가 많았지만!!

잘자

애초에 소시민처럼 재미없는 걸 왜 한담! 당장 때려치는게 좋다고 생각해!!!
고공낙하 하는 기분을 안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 그럼 사축은 어떤 놀이기구가 좋아?

르로이가 준다면 더 좋아할거야!!♧

앗 잘가 리내!!!

미리내 잘자!

구선별의 차원이 이곳과 다르다면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겠지
같다면 저지르겠고
물론 가지 않는 이상 어떻게 될진 나조차도 몰라-☆

하지만 스텔라 씨는 무리해서라도 보고싶은 걸요!!!!!!!
헤헤 고맙다는 말 들었어요... 오늘 일은 절대로 못 잊을 것 같네요...

잘자요!

나도
어
자야 합니다! 로니카가 자라고 합니다
(슬픈 낙서)
잘 자요

앗
그 그
나도 잠깐 오프라인!!!
다들 또 봐!!

다들 잘가! 그럼 나도 이만!!

잘가 모두

거기가 여기와 같을지도 모르고 재밌다는 기준도 다를테니
오지 않았으면 하네 사실

다들 가버렸구나
한동안 또 조용하겠네

뭐, 읽기는 편하지 않나

꼴았을 때도 가독성 죽이겠네

사람수의 문제가 아니라 한번 조용해지면 텀이 정말로 길어

이쪽은 꼴았을때가 정상이라 그건 모르겠는데

뭐..
나도 이래저래 바빠서 잘 못들어오고
바쁜 걸 뭐 어째

어휴

여기 있는 녀석들도 바쁠때쯤이야 있지 않겠어 선별씨. 내내 울리면 그건 그것대로 굉장하고

어쨋든 사람이 다시 왔네 이번엔

술? 그렇게 꼴았으면 애초에 대화가 안통할 것같은데

그런고로 지금은 정상이니 너무 걱정 말라고 클레리씨

아, 이쪽은 평소엔 미친놈이라 좀 마셔줘야 얌전해지는경우라서

의외로 꼴아서 대화가 이어질 때가 더 많아
제정신이면 못할 말도 다 하거든

그건 충분히 알고 있어
댁 간이 땅콩처럼 쪼그라들었어도 그다지 놀랍진 않을 것 같네

바쁠때 정도가 아닌것같은데
이건 내 문젠가...

뭐 휴가 온 나보다야 다들 바쁘겠지

술버릇이 얌전해지는 거라니 좋은 버릇이네

그건 대화가 이어지는게 아니라 자백아냐?

아니 뭐...
일한 다음에 지쳐서 못 들어올 때도 있고
빌어먹을 노인네

혹시 집단적 독백이라고 알고 있어?

한창 일하는와중에 쪼그라들면 그건 곤란하지 않을까 클레리씨

인원수가 한둘이 아니긴 하지만. 그런데 그런걸보면 의외로 선별씨가 문제일지도 모르고

그렇지. 버릇이 좋아서 마셔주는거라고

뭐..
그건 내 알 바가 아니니까?
도미니크 엘리엇 실직이 내 실직은 아니잖아
그런 거지

핑계 한번 좋다

집단적 독백 제 3자로서 들을때는 답답하면서 재밌던데

무슨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어차피 상관없겠지
정말 핑계가 좋네 미친놈이란걸 알아도 고치진 못하는구나

실직이라고 할게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지

살다보면 재수없게 미친놈도 보고 그런거 아니겠어. 선별씨가 적당히 이해해달라고

성격도 좋아라
거기서 어떻게든 재미를 찾는구나

일거리 안 들어오면 준 실직 아닐까
그런 거지 뭐

그럼 어제는 실직이었구만

채팅방너머로 보는거면 재수있는 편이지 게다가 차원도 다를테고
아마?

어차피 들어줘야한다면 재미라도 찾아야지
동문서답하는거 듣다보면 은근 재밌어 녹음했다가 들려주면 아주 재밌지

어제만 일거리가 안들어온거면 실직이라 하기 힘들지 않아
그쪽도 프리랜선가봐

여어 실직자
구직은 잘 되어가고 있어?

대체 누구한테 들려주는 거야
그나저나 내 목소리 들을 수 있냐고
아니면 걍 랜덤한 목소리려나

하긴 직접 보는거보다야 그게 편하긴 하지. 차원은 아마 다를거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선별씨 사는 동네 이름이?

프리랜서라기보다는 들어오는대로 다 하는거에 가깝지

오늘은 나쁘지 않았지 클레리씨. 덕분에 꽤 괜찮은 술 마시고 있다고

나 부럽게 하지마
적당히 눈치까고 너도 아무것도 못 마시고 있다고 해주면 어디 덧나냐
내일은 꼭 망해라

#불편하면 클주콜

응? 설마 둘다 지금 술에 꼴았다는 뜻이었어?
난 내 친구들이 집단적 독백하는 걸 말한거지
당연히 본인들한테 들려줘야지 남한테 들려주면 범죄야

차원이름? 그런건 딱히 안정해진걸로 아는걸 이 행성엔 나밖에 없으니 여길 묻는건 아닐테고
용병 해결사 프리랜서 비슷비슷하지 뭐

난 불행히도 맨정신이야
왜
남한테 들려주는 것도 재밌을 것 같은데

심지어 오늘따라 술이 잘받고 있는데 클레리씨ㅎ

//제발 제 캐를 한대 때려주세요 짤

아 꺼져

범죄라니까 아니면 허락이라도 맡아야지
불행히도 라면 술없어서 못먹나보지?

이제 한병 막 비웠지만

행성이라 하는걸 보면 같은 차원은 확실히 아니구만. 게다가 내가 있는 동네는 사람이 심하게 많은곳이라서
사람잡는일을 비슷비슷한 범주에 넣어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술이 없다기보다는 내일 노인네 만나니까 못 마시는거지
난 나 원하면 술은 얼마든지 구할 수 있어
빌어먹을 노인네
이제 슬슬 뒤질 때도 됐는데 더럽게 안 죽어요

사진이라도 보내줄까

한 병 먹었으면 적당히 그만 마시는 게 어때

진짜 죽이고 싶다

#클주콜!! 클주콜!!!!!

이건 꼭 캡처해서 훗날의 클레리씨에게 보여줘야겠는데

//꿀잼인데 어쩌죠 센세
넛케도 선넘으면 꼭 넛주 콜

그래
니가 보여주면 잘도 설득력 있겠다

죽어주는건 유감스럽게도 못해주지만ㅎ

클레리씨가 한 말인데 알반가. 내가 한 말이었다면 지금 두병째를 까고있는 시점에서 설득력이 없겠지만

당장 죽을 것처럼 굴던 놈이 저러니까 진짜 짜증난다

와
두 병
내일 숙취 장난 아니었음 좋겠다

사람잡는 일도 의뢰라 할수있지? 아마? 도? 일단은 이곳에선 범죄지만 차원 다르니까 그건 넘어가자고

노인공경을 하게나 자네 공격하지 말고

노인이 날 먼저 공격했어
정당방위라고

정당방위는 당시에 해야 방위지 나중에 하면 그냥 보복이야

그러면 정당보복이라고 하자

당장 죽을지도 모르는건 아직 유효하니까 잘 빌어보라고 클레리씨

숙취야 뭐... 해장술 한병 때리면 나을거고

이쪽에서도 일단 범죄긴 하지 선별씨

그래 정당보복
잡혀가서 열심히 설명해 술에 꼴았었다고 하자

오 너무 자연스럽게 말하길레 아니줄 알았지
이곳은
뒤세계라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그런 사람이 많구만

그 뭐냐
현실적인 저주를 하려다가 너무 현실적이어서 관뒀어

아버지한테 그런 게 통할 것
의외로 통할지도
한심한 놈이라고 할 가능성이 더 크지만

그게 자연스러운놈인지라. 흉흉한 녀석들이 꽤 있긴 하지만 아닌녀석들도 많으니 단정짓진 말라고 선별씨

현실적인 저주는 인사정도로 듣고 다니긴 하는데. 애초에 여기다 대고 죽을거라고 할수도 없지 않겠어

오프중에 히트맨이랑 마주치니 기분이 아주 슈르스트뢰밍 캔이 부풀어올라 터져서 썩은내를 내는거같네요.

치킨메뉴 추천좀

그래 미친놈
자랑이다 그래

뭐 여튼 살아있으니까 된 거 아닐까
ㅎㅇ

패트리샤씨는 건강해보이고

안녕 미리내씨. 안주용으로 먹을거면 마른게 좋지

칭찬 고마워 클레리씨ㅎ

대충 닭이면 맛있지 않을까

기분 좋아하니까 내가 기분이 나쁜데
정상인 놈은 어감이 좀 그렇고

노인네가 아버지였어? 상사나 그런 사람일거라 생각했어
노인네라고 부르는 시점에서 한심하다고 듣는거 별상관없는거 아냐?

일단 충격적이니까 많다고 느껴지는 걸지도 모르지
어차피 누가누가 있는지 모르니까
정말 평소라면 엮일일도 없을텐데 아니지 폰만 버리면 끝나겠구나

뭔 기분일까 그거
좋은 의미는 아니겠네

안주용은 아니고, 야식?
맥주도 있으면 좋은데.. 콜라가 땡겨서

있는 놈들 하이

제네럴 쏘 치킨이나, 탄두리 치킨 아니면 코코뱅.

안녕
치킨 샐러드 맛있지

제네럴 뭐시기니 코코뱅이니 그런거 말고. 그냥 동네 가게에서 시킬거임.
탄두리는 좀 괜찮네. 후보로 넣어야겠다

샐러드 아냐
그냥 치킨이다.
내 치킨에 풀따위가 발 붙일곳은 없어

상관이 있지
우리 아버지는 보통 한심한 놈이라는 말 다음에 칼을 들이미시거든
말하고 나니까 정정하잖아
망할 노인네

맥주 좋지

정상인놈은 욕으로 쓰기엔 꽤 약하지 않나

폰버린다고 끝날것같지는 않지만... 충격먹었었나. 꽤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맥주는 좋지만 난 술 잘 못마시는것도 있어서.

비정상에서 벗어난 놈은 어떠냐.

그러니까 지금 정상인 놈이라고 욕 안 하고 있잖아
열심히 머리 굴리고 있으니까 기다려봐 미친놈

이미지만 보면 술통째로 마실 것 같은데
의외네

베티가 언니는 언니 일상을 일반적인 사람들의 행위라고 생각하지마.가 이런 상황을 말하는걸까요.
시켜서 주문한다는말을 보면 남한쪽의 치킨을 말하는거겠죠 이건.

그거 그냥 한번 에둘러말한거 아닌가 미리내씨. 달라진게 없는데

의외로 기대되니까 그럼 기다리지 클레리씨

남한이 뭔데.
우리 쪽에는 그런 나라 없어

? 내 이미지가 대체 어떻길래;?

그쪽세상은 어떤지는 정확히모르겠지만
음식배달시스템이 흔하게 적용되는 나라는 그쪽나라말곤 없어요.
아메리카같은 곳은 피자나 중국요리정도. 그외에는 대부분 테이크아웃 아니면 매장에서 취식하는게 보통이니까요.

그냥 술 뺏는게 제일 효과적일 것 같기도 하고
야 내놔

이미지라
일단 몸에 유해한 건 다 해봤을 것 같은 이미지

풀 맛있잖아 고기와 샐러드 좋은 조합이라 생각해

그건 정당방위네 그렇네 도망치자 아니면 취권을 써라 매우 정정하신데 너보다 오래 사시겠는데

뭐가 되었든 끝날텐데 아니지 여기서 본걸로는 안끝날수도
나름 준법시민이니까
다들 실제로는 만나고 싶지 않은걸
차원이 다르니까 받아들이는거지

술값벌려고 일하는놈한테 내놓으라고 해도 말이지

이쪽은 직업상 폰을 자주 바꾸는데 바꿀때마다 이게 들어있어 선별씨
차원이 다른게 꽤 영향을 주기는 하지. 그럼 선별씨는 원래는 선량한 사람인건가

나보다 오래 사는 꼴은 못 보니까 얼른 죽여야지
힘내자! 그래도 나이는 내가 더 젊으니까
화이팅

아 아까말한 슈르스트뢰밍이라는건 발효식품이라고하지만 사실상 썩은 냄새가나는 세계최악의 악취음식이에요.
저는 물론 안좋아해요.

그러니까 내놓으라고 하는 거잖아
이해 못해?

휴대폰 이야기를 하니 12.7×99mm NATO탄에 자동차랑 같이 걸레짝이된 휴대폰을 교체하더라도 여긴 항상 연결되더라구요.

차라리 목에 칼 들이대고 얌전히 죽으라고 시키는쪽이 더 가능성 있겠다는거지

패트리샤씨도인가. 거의 저주구만

그래 좋아
다음 정모에서 그렇게 하면 된다는 거지?

그리고 그 쪽은
글쎄
그렇게 말해도 이 쪽은 그 쪽 기준 중세 사람이라서 뭐라고 해줄 말이 없네

그러니까 난 남한인지 뭔지 하는 곳에 안산다니까. 거기가 어딘지도 모르고

내가 술 담배 마약 다 해봤을거같다고?
... 젠장 틀린 말은 아니지만

풀은 댕댕이나 뜯어먹으라고 해.

그런 의미가 아니다만 여서 말할 만한건 아니고 알겠어
누구였더라 누구처럼 종이로 접속할수있을지도 모르겠네
원래라고 하면 지금은 아니라는 말같은데 나 자신을 선량하다고 표현은 못하겠지만 법은 지키지

화이팅 그래도 죽이진 말고 병원에 입원시키자

냄새는 잘 못맡지만 그래도 썩은 냄새는 좀 발효도 그렇고 나도 안좋아할것같네

그리고보니 차원납치를 당한다고
괜찮을까 그거

댕댕이?는 풀을 좋아하나봐 풀 맛있지 잡초빼고

뭐 정모라고 젠장 또 불러들인대냐. 귀찮은데

선별씨도 나름 복잡한게 있다 이건가. 그럼 그렇다치고, 법지키면 선량한거 아니겠어

거 봐
나 사람 보는 눈 하나는 좋다니까
그런데도 술 잘 못 마신다고
되게 의외네

뭐........
빌어먹을 노인네라고만 해두지

귀찮으면 거기 세피라한테 가기 싫다고 징징대보든가 ㅋ
분명 더 심한 꼴 당하겠지만

중간과정 생략하고.. 그러니까 배달치킨을 기준으로 이야기해드리자면 순살 프라이드에 뿌링클이라던가? 그런 가루분말형태가 된걸 반.
하나는 흔한 양념치킨을 반 그렇게 주문할거같네요.

지난번 할로윈무렵에는 자유분방하게 행동해서 그 정모라는데서 쫒겨났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검열)이랑 뭘 하느니 끌려가고 말지. 젠장 왜 이쪽 동네 세피라만 유독 개판이냐

선별씨는 온적 없던가. 몸상할일은 없지만 말이지 그거...

패트리샤씨는 뭘했길래 쫒겨났냐

차원 납치는 .... 우리 차원에서도 종종 있는 일이라 아주 낯선건 아니지만..
그래도 의뢰 도중에 납치당하면 좀 끔찍할거 같긴 하네...

아니
속담중에 개 풀 뜯어먹는 소리라는게 있거든.
그래서 한번 해 본 말이야.

사람들 스트레스 푸는것중에 의존성 있는건 술 아니면 담배잖냐
난 술보단 담배를 택했거든. 그래서 술은 얼마 못마시고 필름 끊어져

양념치킨은 우리 똥개가 못먹으니... 뿌링클이면 뭐 달고 짠 가루 뿌린 그거 말하는거지? 메뉴에 있네
그거하고 후라이드하고 반반 해야겠다. ㄳㄳ

난 나름 재밌게 했었는데 말이야
뭐... 정신차려보니까 돌아와있었지만

왜
절대 정모 안 가게 해주는 검은 점액같은거라도 줄 수도 있잖아 ㅋ

저랑 제 동생말곤 아무도 못믿겠으니 가위를 손에서 가지고 놀면서 위협하듯 대화했죠?

뭔데 그 점액 더럽게 수상하네

워우
뭔가 이해 가면서도 이해 안가는 행동이구먼 그거

(클레리의 눈앞에 검은 점액이 툭 떨어진다.)

그딴걸 받느니 끌려가는게 낫지

그럼 쫒겨났을만 한데 패트리샤씨

복잡한건 아니고 그냥 미묘한거지
법때문에 전쟁일어난 적도 있는걸 법만 지킨다고 선량은 아니지
몸상하는게 중요한게 아닌가본데?

그런 속담은 처음들어봐 당연한 말을 한다는 뜻이겠지?

검은 점액은 뭐여

가위로 위협하면 그야 제재받겠지 납치치고는 멀쩡한데 주최자가

뭐 결과적으로 거기서 벗어난다는 결과는 얻었으니
행위에 대해 반성할 생각은 없습니다.

아마 그런식으로 퇴장이 아니였다면 분명 나가기위한 티켓을 모았던가? 그걸 빼앗아서 나간다는 목적달성을 했을거에요.

이쪽 관리자라는놈이 특출나게 (검열)라 선별씨. 젠장

일단 이쪽은 슬슬 들어간다. 너무 늦게 자지들 말라고

개 풀 뜯어먹는 소리는
허무맹랑한 소리 하지 말란건데.. 뭐 대충 살자. 귀찮다.

치킨 시켰으니.. 잠깐 담배나 피고 올까

흡연하니 흡연실외 기내흡연금지를 매번 강조하지만 호위부대로 일하는 PMC의 멤버가 골초라 잘 안지킨단 말이죠.

잘가

여러모로 걱정되는걸 납치 가 아니라 정모인가 강제정모

응? 뭐 그래 속담은 안맞는 것도 있으니까

기내 흡연은 좀 위험하지 않나

나도 가긴 가야겠네 너무 오래 붙잡았어
언제 또 일지는 모르지만

뭐 전용기니까요 일반기에서 그런짓하면 일단은 불법이에요.
제 전용기에선 제 고용인들인데 불안나게만 하면 ok입니다.

 (카톡방이 뭔가... 검은것이 들러붙어있는 이미지로 덮혀 새까맣다.)
(분명 화면만 검어진것임에도 불구하고 만지면 끈덕거릴것같은 느낌이다.)

어우
유에씨 안녕

아아아아안녕한것처럼 보여서 정말 다행최악이네에에에에ㅔㅔㅔㅔㅔ
즈베는 바쁘길래 혼자서 칠레칠레 놀러온 유에쨩이얏♥

안녕한 것처럼 보인다기보다
그냥 인사지 뭐
심심해?

심심한것처럼 보여??????????????????????????????????????????????????????????

놀러왔다길래
심심한가 했지
혼자 둬도 잘 놀 것같긴 하다마는

звезда́가 바쁘다면 응당, 月은 심심한 편이 억지되는것이 보기에 좋지 않겠나!
시임심해 보인다면 유에는 심심한것이 되겠지마는
그럼, 질문. 돌려서.
클리파종말자 너도 심심해서 온거야?

나야 하릴없어 왔지
아니, 정확히는...할일은 있는데
잠시 쉬는시간인 정도로 해둘까.

쉬는김에이쪽차원조금만손봐주지않을래
아아아ㅏㅏㅏ아아아ㅏ 이름값 좀 하라고 종말자아아ㅏ아ㅏ아ㅏ아ㅏ

뭘 손보긴 손봐
이쪽 세피라가 그꼴로 협박하니까 한거지
세피라 멀쩡하게 있는데 손댈 생각없어

윽 유에씨다

시력 말짱한거니??????
세피라가〔멀쩡하게〕있다고???????????

윽 네이비씨다

안녕, 씨큐씨

그래, 그러면 멀쩡하게는 아니더라도
일단 존재하는데
다른 세계에까지 멋대로 손댈 생각은 전혀 없어
...대량학살이라도 즐기는 사이코가 아니라면야

이 차원 좋아하는 존재 손!!!
했을 때 손 들 인간이 여기엔 몇명 없엉

(단말마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