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42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스갈 놉!

>>1000

"그건 어렵지 않은 일이지. 이렇게. 이렇게. 요렇게. 해서 쳐내면 되네."

모용배의 뭣같은 설명!
일반적으로라면 알아들을 수 없지만 하란은 천재이기 때문에 알아듣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요렇게 해서 쳐내면 되겠군요!
실전에서는 어떨지 몰라도...

아 내 인코!!!!!!!!!!!

#주변에 추격대를 꾸릴만한 인원이 있는지 살핍니다

"이렇게 요렇게...감사합니다 대협.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그럼 보고는 여기서 끝! 다시 그 동굴로 가기 전에, 의원에게 들려보자. 전에 베여서 쓰러졌을 때 그녀를 치료한 의원이 저택 안에 있을 것 같다. 의원은 약초에 통달하니 이 열매에 대해서 알지도 모른다.

#저택 안에 의원이 있나용? 있으면 찾아갑니다

>>4
다들 싸움에 정신이 팔려있습니다!
전형적인 무림인들같으니라고! 대국적으로 보란 말이야! 대국적으로!

한가해 보이는 사람은 없습니다. 지원이 직접 선택하거나, 말을 구하는게 최선으로 보입니다.

>>5
의원에게 갑니다!

"무슨 일이시오...?"

"흑흑흑 엄마..."

...는 없죠! 흑흑흑 장삼이 아저씨... 방이...도 지금은 없네요!

하리는 울 것 같은 기분으로 검기를 일으킵니다. 내공으로 때리면 귀신도 타격이 있댔어요!

"에잇! 에잇! 이 못된 악령이! 이 몸 어르신께서 분명 시끄럽다고 하지 않았느냐!"

허공을 향해 몇 번 찌르는 시늉을 한 하리는 계속해서 동굴 안으로 들어갑니다.

#

"혹시 이 열매에 대해서 아십니까?"

그녀는 의원에게 열매를 보여주었다.

#이 열매! 무엇인가?

>>7
앗....

벌써부터 내공을 일으키시겠습니까? 내공은 분명히 소모됩니다. 전투 상황이 해제되면 풀로 회복되기는 해도...
그 전투 상황이 언제 해제될지는 김캡도 모릅니다.

"다들 바빠서 데려가기는 힘들어보이고..."

지원은 적들이나 아군 사이에 말을 탄 인원이 있는지 살피기 시작했던가.

#

>>8
"....?"

의원은 처음본다는듯 열매를 보고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처음 보는 열매군요. 이런건 약초꾼들이 더 잘알지요. 저같은 의원들도 약초에 능하다고는 하더라도 이런건 듣도보도 못해봤습니다."

약초꾼 내놔!

>>10
조금 떨어진 쪽에 풀려나서 우왕좌왕하고 있는 말 한 마리가 보입니다!

뎃…? 단화는 그런 추임새를 낼것 같은 것을 꾹 참고 턱을 매만지면서 대답합니다.

" 감상입니까요? 흐음… 놀랍다고 하는게 맞겠지요. 제갈세가라면 엄청난 명문가인데, 그런 곳의 전각이 부서질 정도라면… 피해도 그만큼 심하다는 것일테니. "

# 상황이 심각하군용?

역시 예사 열매가 아닌가. 봉 잡은 걸지도.

"그렇다면 이 근방에 괜찮은 약초꾼이 있는지 가르쳐주시겠습니까?"

약초를 납품받을 것 아니여! 약초꾼 내놔!

#빼에액 약초꾼!

(이것을 물어보신다는 것은 아직 근처에 커신이 없다는 뜻인가??)

# 그럼 그냥 헛손질만 할게용!

>>13
"정확하구만."

청백이 그리 대답합니다.

"소문을 모르나? 흑천성주와 제갈세가의 대립각이 점점 더 날카로워지고 있다고 말이야. 저 동쪽 근방의 석가장이라는 곳 때문이라네. 뭐 이런 상단에게는 외려 호재겠지만."

그 때 였습니다.

"뭣들하나! 안 움직이고!"

저번의 그 싹퉁바가지 꼬맹이가 소리칩니다.
제갈세가로 움직여야겠군요.

>>15 이름칸 하리!

#달려가서 올라탑니다!!+

>>14
약초꾼의 위치는 꽤 멉니다!

아무튼 위치를 확인 받았습니다...

>>15
헛손질을 하지만 딱히 걸리는 것은 없습니다.

여전히 꺄하하하학! 거리는 귀곡성은 들려오고 있습니다.

하리는 의미없는 헛손질에 자그마한 용기를 품에 안고 다시금 힘차게 발을 내딛습니다.

..
...
....

문제의 그 문 앞에 도달합니다!

>>18
지원은 재빠르게 달려가 말 위에 올라탑니다!

깜짝 놀란 말이 히히힝! 거리며 앞발을 들어올리지만 말보다 더 센 힘을 가지고 있으니 별 문제 없이 제압합니다!
어...제압하는게 맞나...?

일단 말은 놀랐는지 계속 흔들거리고 있습니다. 좀 진정해봐라 임마!

"흐으으으으음..."

주위를 두리번거린 하리는 다시 한 번 문제의 그 문을 유심히 살펴봅니다.

# 몬가... 몬가 달라진 게 있을까요?

지원이가 말을 얻었어용!

>>21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그 때 그대로....여전히 소름끼치는 문입니다.

>>22 말! 말! 말!

#기루주를 보면서 방긋 웃는다^ㅁ^

" 흐음, 조만간 큰일이 날지도 모른다는 일이로군요? 아니… 이 정도라면 이미 큰일일지도 모릅죠. "

그러다,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감상에 젖어있을 때가 아니긴하죠. 일단 다시 움직입시다.

" 예, 예. 지금 갑니다요! "

# 드디어 의뢰 완수인가용…!

여긴 기억해 뒀다가 좀 있다가 가보도록 하자.

"신씨신씨. 우리 둘이서 해 지기 전에 거기 빨리 다시 다녀옵시다. 아까 거기 있던 사람들이 총관 부하가 아니라고 그러시는데, 말이 통할지도 모르겠어요."

#빨리 가야 하니까 업어줘요

"생각해본니 승마는 해본 적 없는데..!"

놀란 말을 진정시키듯 쓰다듬어보려고 했던가. 가만히 좀 있어봐 임마!

#

# 그렇다면 이전과 똑같이 근처에서 횃불을 하나 챙겨 안으로 들어가용!

말이네용 홍홍!!

>>25
루주는 께름칙한 표정입니다....
달가워하지 않아보입니다.

>>26
그들은 제갈세가 앞으로 이동합니다!

"잠깐. 표사들은 무기를 맡겨주셔야겠소."

단화를 비롯한 표사들은 무기를 맡기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거기에는...꽤 치웠다고는 하지만 역력한 전투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이걸 단 한 사람이 해냈다니..."

누군가가 중얼거립니다. 누구지? 음. 모르는 사람입니다.

의뢰가 완수됩니다!

재산단계에는 아무런 변동이 없습니다.

>>27
"예? 단 둘이서요? 위험하지 않겠습니까?"

신 뭐시기(채훈)은 당황합니다.

"제가 아무리 절정의 무인이라고는 해도...그 놈들 상대하기가 여간 어렵잖은게 아닙니다."

>>28
지원은 승마를 해본 적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지원이 오대세가의 자식이기 때문...

지원은 능숙하게 말을 달래는데 성공합니다!

휴....

말은 조금 진정됐는지 푸르륵 거리고 있습니다.

>>29
횃불을 챙깁니다!

문은 저번대로 퍼즐을 맞춰서 열고...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여자 비명소리가 미친듯이 울려퍼지면서 바람이 휘휘 불기 시작합니다.

사형제간 우애... 우애? 방금 훈계 들었는데 우애? 언화의 상식에 영 맞지 않았다... 그러므로 기각.

언화는 짙은 한숨을 쉬고는 음... 뭘 할까...
돈이나 주섬주섬하기로 하죠!

#저잣거리가 좋을 듯하네용!

그나저나 중세 진행이.. 이뤄졌었군여... 알못이긴 하지만 못 참가해 아쉽네용...

이걸 오대세가 특성이...?

"그럼 가볍게 조장급들만 데리고 가자구요!"

이런 식으로 말 길게 할 시간은 없다!

#시간은 금이라구 서둘러 신씨

"휴우우.."

안도의 한숨을 내쉰 지원은 말을 달리기 시작한다. 일단 아까 명령권자가 달리던 방향으로 가보려고 시도했지. 당장은 아무런 단서가 없었으니.

#이랴!

>>33
저잣거리로 이동합니다!

무당산에서 한참을 또 한참을 내려가야하지만, 무림 고수의 발걸음은 아주 재빠릅니다.
순식간에 무당산에서 내려와 저잣거리에 도착합니다.

곳곳에는 무당파의 도복을 흉내낸듯한 옷을 입은 사람들이 넘쳐나고 활기로 가득합니다.
언화가 지나다닐 때 마다 사람들은 언화의 옷을 보고서 아는체 하며 무량수불. 하고 합장하며 인사하곤 합니다.

>>35
조장들이 급히 소집됩니다!

"주공! 거긴 위험한 곳 아닙니까...?"

겁쟁이들!

딱히 부유해졌다거나 그런 기분은 안 들지만, 어찌됐든 오늘내일 식비는 번 것 같군요. 그것보다도 방금 전의 말이 신경쓰입니다. 그렇게 규모가 작은 전투도 아니어보이는데, 한 사람의 소행이라고요? 단화는 슬금슬금 다가가 넌지시 말을 건네봅니다.

" 단 한 사람이요? …이 흔적을 만든 자를 말하는겁니까? "

# 띠용?

>>36
이랴! 이랴!

전장 한복판에 갑자기 기병이 나타납니다! 앞길을 막던 무림인들은 혼비백산해서 뒤로 물러납니다!

말은 미친듯이 달려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저 멀리....

적 명령권자가 눈에 보입니다!

잡았다!

아악 그 비명! 비명이!
귀를 막으려던 하리는 무언가 오기가 생깁니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악! 꺄아아아앙아아ㅏ아아아아ㅏ아아ㅏ아아ㅏㄱ!!!!"

질 수 없뜸! 비명엔 비명으로 맞선다! 내 비명이 더 크지롱!
...하는 유치한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네 이년! 자알 들었겠지! 비명이라면 이 몸도 한 비명 하느니라! 나를 이겨먹겠다면 비명이나 지르지 말고 이리 썩 나오지 못할까!"

# 그렇게 외치며 전투태세를 취해보아용

>>38
"자네 모르나?"

오히려 그들이 놀랍다는듯 단화를 쳐다봅니다.

"저게 다 흑천성주가 저지른 일이잖나. 혼자서."

남의 진행을 잘 챙겨보고 위키 정독을 하라고 강요하는 캡틴이라니...어서 빨리 분조장을 소환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아무튼. 얼마 전에 흑천성주가 한 번 뒤집어 엎었었네."

"그래서 나랑 이 사람이 같이 가는 거지. 당신들만 덜렁 보내는 것이 아니라."

"그리고 어쩌면 우리가 아까 그 사람들이랑 오해를 한 것 같기도 해서... 소리를 지르면 의외로 받아줄지도 모르잖아요?"

#괜찮아괜찮아.

언화주 어서오세용~~~~!!!!

>>40
귀신도 당황했는지 더 이상 귀곡성은 들려오지 않습니다.

하리는 전투태세를 취하지면 아무런 일도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흠.

들어가볼까요?

"귀신도 당황"

#말이 명령권자에 근접할 정도로 달립니다! 달려!

>>42
그들은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자기들보다 훨씬 강한 하란과 신채훈이 어떻게 반격도 제대로 못했다는데 자기들이 도움이 될런지, 이런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이들은 사파출신!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한없이 강한 자들!

그들은 두려워하지만 하란을 주공으로 모시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따라갑니다...

앗 언화주 어서오세용~~

>>46
다가닥 다가닥 다가닥!!

말은 잰걸음으로 빠르게 달리기 시작합니다! 보폭은 좁아지지만 빠르게 언제든 방향전환을 할 수 있게!

점점 더 명령권자가 가까워집니다!

"이런! 뭣들하느냐! 막아라!"

타앗!

명령권자를 호위하던 놈 하나가 달려듭니다!

퍼어억!

지원은 아무렇지 않게 검으로 놈의 무기를 위로 쳐내고 말로 그대로 들이받은 뒤 다시금 쫓기 시작합니다!

흥! 별것도 아닌게 까불고 있어요!

조용해진 동굴에 만족한 하리는 콧대를 높이 세우고 위풍당당하게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

동굴이다! 그녀는 이전에 신씨가 깨부수고 들어온 구멍으로 향한다.

"흐음...."

저쪽도 아마 우리가 왔다는 걸 알아채지 않았을까? 그녀는 구멍으로 얼굴을 빼꼼 들이밀고 안쪽의 동태를 살핀다.

#빼꼼

>>50
안으로 들어갑니다.

한참을....한참을 들어갑니다...

무엇인가 희끄무레한게 지나갔지만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다시금 들어갑니다.

어두운 동굴은 또옥 또옥 거리는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로 가득하고, 조용합니다.
오직 하리의 발걸음 소리와 미약한 횃불만이 근처를 연약하게 밝히고 있을 뿐......

>>51
동굴은 얌전합니다.

동굴이 얌전할 수 있나? 뭐 아무튼 당장 위협적인게 튀어나올 것 같지는 않다는 뜻입니다.

배에 힘 빡 주고!

"야! 거기 안쪽에 있는 은잠무사들! 이 동굴이 총관이랑 연루됐다고 해서 왔는데! 장주에게만 충성한다는 당신들이 왜 여기에 있나?"

대답해 줄진 모르지만 일단 지르고 보는 것이다.

#여보세용? 은잠무사 계신가용

어… 그러고보니… 그런 일이 있었던 것 같기도…

" 그렇습니까? 이곳 사정은 잘 모르는지라... "

아무튼 알았으면 된거죠! 명색이 오대세가 중 하나인데 한 사람에게 이런 일을 당하다니… 흑천성주가 강한 것도 있겠지만, 자존심 좀 구겼겠군요.

" 흐으음… "

그럼 의뢰도 완수했으니 이제 무얼 해볼까요. 단화는 잠시 고민해봅니다.

# 이제 뭘할까...

무량수불... 아, 얘 합장이고 뭐고 못하지? 언화는 다소 어색한 눈치로 고개를 끄덕여 응할 따름이었다.

#저잣거리하면 뭐? 맛있는 거! 음식 사러 가용

글고 모두 안녕이에용~~

"이익!"

지원은 이를 꽉 물더니 명령권자를 향해 다가간다. 내공을 끌어올리더니, 상대 명령권자에게 내공을 쏘아내어 명령권자의 다리를 노려 맞추려고 시도하였다. 더 도망치기 어렵도록.

#내공 사용!

방금 뭐가 지나간 것 같은데... 아무 일도 없네요!

"흠."

어둑한 동굴에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만 희미하게 들리는군요. 꽤 으스스한 분위기지만 처음처럼 무섭진 않습니다.
그야 하리가 이겼으니까요! 내 비명소리에 귀신도 당황했다 이거에요!

하리는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계속해서 안으로 들어갑니다.

#

>>54
아무런 대답도 돌아오지 않습니다!

저들은 기본적으로 살수에 가까운 자들이니...말했다가는 분명 위치가 들통나 한없이 연약해질 것을 경계하는게 아닐까요?

스르륵.

띠용 아니었네!

온 몸을 회색 비단으로 칭칭 감은 사람이 하나 등 뒤에서 나타납니다.

"허미! 깜짝이야!"

앙증맞은 우리 조장 친구중 하나가 놀라서 엉덩방아를 찧습니다.

나타난 회색비단의 사람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하란을 쳐다봅니다.
먼저 말하라는 뜻일까요?

>>55
무얼 해볼까요...
캡틴은 무슨 선택지를 제시해야할지 혼란에 빠집니다!

저잣거리도 있고, 제갈세가를 둘러보는 것도 있고....또...이 기회에 날뛰기 시작하는 사파들도 있겠지요!

>>56
맛나는 음식을 사먹기 위해 움직입니다!

"아이고 도사님. 이것 한 번 드셔보세요."

노점을 지나갈 때 상인 하나가 언화의 하나 남은 팔에 양꼬치를 쥐어줍니다.

"양꼬치보다는 탕후루가 더 달고 맛나지요. 이걸 드셔보십시오. 도사님."

다른 상인은 사과탕후루를 손에 쥐어줍니다.

이 사람들아! 난 손이 하나인데!

>>57
지원은 내공을 쏘아낼 수 없습니다!

기탄의 영역입니다.

>>58
다시금 안으로 들어갑니다!

한참을 들어가자...무언가 소리가 들립니다!

끄아아아아아아악!

비명소리! 어디선가 들어본...아주 익숙한 비명소리입니다!

바로.

형문, 방이의 비명소리입니다!

쓰다가 한 번 날린 김에 그냥 한꺼번에 처리한 거에용 홍홍홍

뭐! 뭐야! 쟤가 왜!

"방이야!!!!!!!!"

더 깊이 생각할 것도 없이 하리는 비명소리가 들리는쪽을 향해 뛰어갑니다.

#

산음로의 예를 보면 함정일 것 같지만 일단 가용!

저번에 가능하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착각이려나요..?

하여튼 일단 지원은 명령권자의 뒤쪽으로 접근하여 그의 뒤를 그대로 쫓으려고 시도하였을까. 동시에 천천히 거리를 좁히기 시작했지.

#

>>60 앗 날리셨구나 어쩐지... (토닥

(토닥토닥

>>61
하리는 정신없이 달려갑니다!

거기에는 온 몸에 피칠갑을 하고 쇠사슬에 묶여있는 방이가 있었습니다.

힘없이 고개를 푹 떨구고 벌벌 몸을 떨고 있습니다.

입가에 붉은 것이 흥건합니다....하리가 너무 놀라 방이의 얼굴을 들어 살펴보니 입 안에는 분홍빛 살점덩어리가 없습니다.

"...누...아....우.....아....."

이게...이게 무슨 일이란 말입니까...

>>63
먼 거리까지 날릴 레벨이 안되는거에용...장풍이 막 수십미터를 날아가지는 않으니까...

거리가 좁혀집니다....!

"...일단 아까 다짜고짜 불부터 싸지른건 사과하겠습니다."

회색 비단 돌돌이라. 영락없는 누에고치처럼 생겼다. 가볍고 뽀슬뽀슬하고 새하얀 누에고치 말이다.

"우리는 석가장의 적법한 상속인, 2공자의 명을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총관과 사생아의 세력과 대립하는 중이지요.

"최근 이 동굴이 총관과 연루되었다는 정보를 입수하였습니다. 아까의 공격도 그런 이유에서였던 것입니다."

"헌데 당신들 무공을 토대로 조사를 해보니 진정한 장주에게만 충성하는 존재라 하더군요. 혹시 서로간에 오해가 있는 것 아닌가 하여..."

#주절주절합니다

음… 으음…
단화는 이왕 온김에 저잣거리에 들러보기로 했습니다. 한참 난리가 났으니 활기찬 분위기는 기대하기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일단 가봐야 알게 되겠죠.

# 저잣거리가 끌리네용!

방이야!!

진행할 수 있다 생각했는데 잡일에 호출되었어요

으악
으아ㅇ각...

나중에 봐용.......

>>68
그는 하란의 말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가만히 듣고만 있습니다.

일단 공격할 의사가 없어보이는군요...

말이 다 끝났는데도 여전히 대답이 없습니다!

뭐지? 입이 없나?

>>69
저잣거리로 이동합니다!

제갈세가의 분위기와는 정반대로 저잣거리는 나름 활기찹니다!

>>7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삼! 십! 분! 남았어용!

"...이보시오. 내 말 듣고 있습니까?"

선 채로 졸고 계십니까? 대답하십시오 휴먼 moth. 그녀는 손을 흔들거리면서 누에고치의 주의를 다시 끌어오려 해본다.

#벙어리인가?

지원은 충분히 거리가 좁혀질 때까지 다가가려고 한다. 만약 거리가 충분히 좁혀진다면, 칼을 아래로 휘둘러 다리를 공격하려고 시도하였을까.

#

//그런 거였군용 홍...
언화주 힘내세용..!

>>75
사람은 아무런 말도 없다가 훅! 하고 사라져버립니다!

......뭐지?

끼기기기기기긱.

쿵...쿵....쿠웅...

그리고 저 멀리 어둠 속에서 한 줄기 빛이 새어나옵니다!

...저 안에 기관장치와 문이 있었나봅니다.

문이 열렸습니다.

초대받은 것이겠지요...?

>>76
파악!

지원의 검은 명령권자의 다리를 얕게 스치고 지나갑니다!
그리고 말은 이제 명령권자보다도 앞서달리기 시작합니다!

"제기....!"

호위무사들이 재빠르게 명령권자를 둥글게 감쌉니다!

다가닥 다가닥 다가닥.

푸르륵.

말은 숨을 몰아쉬면서 주변을 빙글빙글 돌기 시작합니다.

"오호라.."

또 한 발자국 나아갔군. 고지가 멀지 않은 기분이 든다. 그녀는 일행에게 턱짓을 하곤 앞장서서 들어간다. 어두운 동굴 속에서 지팡이 소리와 발자국 소리, 의족 부딪히는 소리가 퍼진다.

"들어갑시다. 예의바르게."

#그 초대 받아들이겠다.

생각한 것과는 좀 다른 분위기네요. 하지만 오히려 좋습니다! 칙칙한 분위기에서는 밥도 목으로 안 넘어갈테니까요.
그럼… 우선 끼니를 떼워봅시다. 제때 영양을 보충하지 않으면 픽픽 쓰러지는 몸만 아니었어도 다른 곳을 먼저 갔을텐데...

# 밥… 맛있겠다...

(고민중

>>797
딱.
딱.
딱.
딱.
딱.

하란의 지팡이 짚는 소리와 의족이 동굴 밟는 소리는 소름끼치게 울려퍼집니다...

문 안으로 들어가자 몸을 회색 비단으로 칭칭감은 사람들 몇이 다가옵니다.

"안내하겠소. 호위들은 더 이상 들어갈 수 없소."

어떻게 할까요?

#지금 명령권자는 정지한 상태일까요? 어떻게 나올지 일단 숨을 고르며 기다립니다.

>80
밥을 먹으러 가봅시다!

다양한 음식점과 노점들이 저잣거리에 흥건합니다!

어떤 것을 먹으러 가볼까요??

고기? 술? 야채? 국수? 쌀?

>>83
명령권자와 그 호위들은 자리에 멈춰서서 숨을 몰아쉬며 방진을 구성한 상황입니다!

"아! 전에도 이런 적이 있었지. 2공자님을 처음 뵈러 들어갈 때."

겁먹을 것 없다는 의미다. 일행의 맨 앞에 있던 그녀는 뒤를 살짝 돌아보고 손등을 내보이며 혼자 들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다 잘 풀릴 겁니다. 그때처럼."

#혼자서 들어갑니다.

>>86
다들 불안해하지만, 믿고 기다리기로 합니다!

"이 쪽으로."

그들과 하란은 안쪽으로 길게 길게 들어갑니다.

..
...
....

마침내 도착한 곳은 따뜻하고 달달한 차와 단아한 탁자와 의자가 있었고 과일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다른 이들보다 체구가 좀 작은 회색 비단을 칭칭감은 사람이 앉아있습니다.

"얼굴을 보여드리지 못함을 용서하시오. 앉으시게."

시게...히로시게...쿠로시게....흰수염...검은수염...

...그러고보니 국수를 안 먹은지도 한참 되어가는군요. 단화는 홀린듯이 국수집으로 발을 옮깁니다.

# 멸치국수...

하리의 얼굴에서 핏기가 모두 빠져나갑니다.
이게, 이게 무슨.......

"바, 방이야. 방이야......."

방이의 얼굴에 대어보는 하리의 손이 덜덜 떨립니다. 혀가, 혀가... 보이는 광경이 너무도 참혹해 도저히 생각이 이어지질 않습니다. 도대체 누가 이런 짓을. 설마 정말, 정말로 장삼이 아저씨가 결국 방이를...!!!

"흑... 대체 무슨 짓을 한거야... 이 멍청이가 누나한테 말도 안 하고..."

이미 한참 전에 두 눈 가득 고였던 눈물이 기어이 후두둑 떨어집니다. 눈물로 흐린 시야를 애써 무시하며 더 상처가 없나 살펴보고 맥을 짚어봅니다. 애가 얼마나 정신이 나갔으면 생전 안 부르던 누나 소리를 자발적으로 하는거에요...

#

멸치국수 맛있겠다...

>>89
멸치국물을 시원하게 우려낸 멸치국수집으로 이동합니다!

후루룩.

맛있게 먹습니다!

꺼어억...

값을 치루고 나오자 어느새 해는 뉘엿뉘엿 서쪽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90
"우아.....우...아.....오...앙.....아...."

방이는 필사적으로 무언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고통으로 덜덜 떨리는 손으로 무언가를 가리킵니다.

철컹. 철컹.

쇠사슬에 묶여 팔은 움직이지 않지만 손가락은 정확합니다.
피로 물들어진 손가락이 하리가 지나온 방향을 가리킵니다.

"오...앙.....아....."

누에고치 누에고치 누에고치...사방이 누에고치이며 수장도 누에고치인가. 기묘하다. 얼굴을 보지 못하니 표정도 읽지 못할 것이 걱정된다.

그녀는 천천히 잘린 다리 끝의 의족을 적당한 곳에 두고, 앉는다.

"호의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를 믿지 못하실 줄 알았는데. 만약 저라도 그랬을 겁니다."

#말문을 터봅시다

홍홍... 배고프네용...

>>93
"이해에 감사하오."

목소리마저 성별을 짐작할 수 없군요! 그 또는 그녀는 하란에게 마시라는듯 손으로 차를 권합니다.

"도련님을 모신다고 하셨소?"

>>94 이럴줄 알고 미리 짜파게티를 끓여먹은거에용 홍홍홍!

멸치국시...

뭉쳐있는 적들을 보며, 지원은 말에 탄 상태로 적들을 향해 돌진하려고 하였던가.

말의 발굽으로 뭉쳐있는 적들을 짓밟으려고 시도했겠지.

#돌격!

>>98
저들은 잘 훈련된 무림인입니다! 무모합니다!

결행할까요?

"그렇습니다만....아, 2공자께서 살해당하셨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닙니다. 최근엔 저택 밖으로 나서지도 않으셨는데 어찌 생뚱맞은 강가에서 옷가지가 발견되겠습니까?"

그녀는 당연하다는 듯 누에고치에게 사실을 전해준다.

찻잔을 두 손으로 집어 입으로 가져가지만, 한 모금 마시진 않고 적당히 기울여 혀 끝만 살짝 찻물에 찍어본다. 뭘 탔을 줄 알고.

#대화합니다!

…

배부르니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그렇지만… 해가 슬슬 지고 있으니 일단 제갈세가 쪽으로 다시 돌아가야 할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상행을 마치면 어떻게 되었었죠? 음… 다시 모여서 돌아가던가…? 당연히 그렇겠죠...?

# 무알못 단화주는 혼란에 빠졌다!

일단 저도 리타할게용! 지금 좀 바쁘네용...

느긋하게 고민해서 다음에 도전하는걸로 홍홍

"저기? 저기 뭐가 있다구?"

하리는 눈물을 쓱쓱 닦고 방이의 어깨를 짚으며 말합니다.

"갔다올게. 갔다올테니까... 여기 가만히 있어야 해! 내가 다시 구하러 올거니까, 어디 가지 말구!"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데다 쇠사슬에 묶인 사람이 도대체 어딜 가겠느냐마는 하리는 그렇게 몇 번이고 말해둡니다. 죽지 말고 버티란 소리는, 도무지 할 수가 없었습니다.

"금방 갔다올게! 조금만, 조금만 기다려!"

자리에서 일어선 하리는 방이가 가리킨 방향을 향해 뛰어갑니다.

#

>>100
"알고 있습니다."

그 또는 그녀의 목소리에 웃음기가 서려있습니다.

차에는 딱히 뭔가 들어있는게 없는 것 같군요.

"대화를 하고 싶으신거로 압니다만, 말씀드리지요. 저희는 오직 석가장의 주인에게만 충의를 바칩니다."

>>101
상행을 마쳤으니 단화는 이제 더 이상 거기에 고용되지 않습니다!

도비 이즈 프리!

일단 해가 저물어가니 숙소를 찾아보는건 어떨까요?

>>102 홍홍홍!

>>103
이대로 동굴에서 나가시겠습니까?

언화주 지원주 다녀오세용!!

앗 그게 동굴밖이었구나

트웰븐 미니트!

"귀하께서 생각하시는 석가장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뭘 타지 않았군. 그녀는 그제서야 차를 한 모금 넘겼다.

"제 부하들이 그럽디다. 조사해보니 이 동굴이 총관의 것 같다구요."

#너넨 총관이 석가장주라고 보나? 하고 떠봅니다.

>>109
그가 피식 웃습니다.

"답이 된 것 같군요."

아 짤렸어

>>110
그 또는 그녀가 피식 웃습니다.

"답이 된 것 같군요."

그대로 찻잔을 들어 자신의 입 근처로 가져가더니...찻잔이 비단에 젖지도 않고 후루룩 소리를 내며 줄어듭니다.
이게 뭐지? 요술인가?

"석가장에는 지금 주인이 없습니다."

쿠팡맨은… 자유에요…!
단화는 우선 묵을 곳을 찾아보기로 합니다. 길거리에서 노숙도 가능하겠지만 여러모로... 안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으니 그만둡시다.

# 그럼 숙소를 찾아볼게용!

흠 이사람들을 설득해야 하는 것 같은데...

(고민...)
어케... 어케 해야...
일단 제 생각엔 아무리 봐도 저게 진짜 방이가 아니라 커신이 보여준 환상일 것 같은데 1% 확률로라도 아닐까봐 홍홍...

>>113
숙소를 찾아봅니다!

허름한 곳
싼 곳
그냥 그런 곳
괜찮아 보이는 곳
아주 비싼 곳

을 찾아냅니다!

# 홍… 고민될때는 중간이 답이라고 했어용… 그냥 그런 곳으로 갈게용!

"주인이 누가 될지 모르니 세 후보 모두에게 연을 만드는 것입니까?"

총관 부하의 동선이 이곳에 겹친다.. 그럼 총관도 은잠무사를 포섭하려고 사람을 계속 보내왔던지. 아니면 은잠무사 쪽에서 총관 쪽에 사람을 심어놓은 건가...으음...

#대화..해봅니다

>>116
그냥 그런 곳으로 갑니다!

거기에는 어중이 떠중이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자들도 있어보입니다....

"식사? 숙박?"

오, 여관과 식당을 같이 하는 곳인가봅니다!

>>118
"우릴 뭐로 보고...그런 삼류 양아치들이나 하는 짓거리를 하겠소?"

기분이 언짢아졌는지 말투가 살짝 날카로워집니다.

"우린 석가장이 세워진 이래로 쭈욱 섬겨오던 자들이오."

석가장은 명문 사파입니다.

"오직 석가장의 주인에게만 충성을 바칠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없소."

다르게 말한다면 이들에게 충성을 얻어낸다면 정통성이 확보된다는 것과도 같다는 이야기군요.

3분!

" 아, 숙박하러 왔습니다. "

식사는 방금 전에 했으니 괜찮겠죠. 단화는 방을 빌리려 합니다.

# 여우에게도 뭔가 줘야 될것 같긴 한데…

>>122
"3층 제일 왼쪽 방이요."

여우는 신경도 안쓰는 것 같군요.

아무튼 방을 받았습니다! 방에 다행히 간식거리가 있지만 여우는 딱히 먹질 않습니다...

자고 일어납니다!

웅성웅성. 웅성웅성.

아침을 먹으려 나와보니 사람들이 시끄럽게 수군거리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요?

"아 글씨 사람이 간만 쏙 빠져서 죽었다니께!"

네?

끝!

아이고 여우가 사람잡네!

수고하셨어용~~~~~
아 오늘 재미있었다.

띠용?
수고하셨어용~~~ 단화는... 대체 뭘 데려간 것인가...

뛰어가다 보니 몬가... 몬가 이상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방이가 하리한테 자발적으로 누나라고 부를 리가 있을까요?
혀가 없다고 저런 식으로 말을 하는 것도 이상하군요! 수적들이 쓰는 수신호는 어디다가 팔아먹은 것이죠?
그리고 가만 생각해 보니 저렇게 형편없는 몰골인 것도 이상하네요! 장삼이 아저씨가 사라진 건 분명 방이를 찾으러 가신 것 같았거든요. 멀쩡한 방이 모습을 하리에게 보여주려고 하신 것 같았는데... 저런 꼴로 만들어뒀다? 그리고 장삼이 아저씨도 없다?

앗, 잠깐, 그러고 보니 책사 명솔이 말하길 방이랑 채주님은 귀신을 억누르러 간 거라고 했던것 같아요!
그렇다면 방이는 귀신에게 당해서 저렇게 된 걸까요?
아냐! 그것도 뭔가 이상합니다. 귀신에게 당했으면 정신이 나간 폐인이 되거나 죽어버려야지, 저런 모습은 꼭 무림인들이 하는 것 같잖아요!

하리는 눈을 질끈 감으며 방향을 돌려 도로 방이에게 뛰어갑니다.

"방이야... 진짜 죽으면... 나 용서하지 마."

# 내공을 일으켜 방이를 찌릅니다.

(화장실로 도망

앗 늦었다 수고하셨어용!!!!

아! 모바일 인코!

여우는 진짜 간 빼먹는 요괴였던고에용! (두렵

참 그래서 오늘 7시에 말판놀이 하실분들은 손을 들어주세용! 한 6시 50분쯤 다시 체크하긴 할건데 미리 확인해두려구요!

저어는 지금 불투명해용 ㅠㅠㅠ

>>134 확인햇서용!

7시쯤엔 저녁먹고 있을 것 같은데...전 한 7시반에서 8시사이에 올 것 같아용..

(다들 괜찮으시면 시간을 늦추는 방법도 있다는 내용)
>>136 확인했습니당!

7시... 밥먹고 오면 조금 늦을수도 있을것 같아용!

갱신.... 어우... 내 멘탈 멀쩡한가....

7시면.. 가능해... 7시 30분 퇴근이니까.

>>138 >>139 확인했어용!!

아예 7시 30분 좀 넘어서로 미루는 게 나을 것 같기두 하구 홍홍! 암튼 이따가 저녁에 한번 더 체크하구 저는 잠깐 다녀올게용!

추가컨텐츠에 열광하는 고인물의 심정이 이런 걸까용.... 하란이가 왕 됐다고 군주론을 다시 한번 일독하고 싶어진거에용

DLC 조은거에용~~~

7시 4분? 3분 전이네요! 체크 함 더 할게요!
7시 괜찮으신 분은 손을 7시 30분이 괜찮으신 분은 발을 들어주세용!!!

🙌(손들기)

손 하나 카운트!

(손

(손손

세분 다 계시네용! 그럼 순서 정할게용!!

첫번째
.dice 1 4. = 2
미호
하란
단화
하리

하란주 먼저 1 10 다이스 굴려주심 됨다!

두번째
.dice 1 3. = 2
미호
단화
하리

.dice 1 10. = 4

세번째
.dice 1 2. = 1
미호
하리

하란 > 단화> 미호> 하리 순이에용!

>>149 4번칸! 괴력난신이네용~~~ 1 12 다이스 굴려주세요!

하란주 - 단화주 - 나 - 하리주

이렇게인가!!!

>>152 맞아용!

괴력난...신..
.dice 1 12. = 1

(두근두근)

1. 도화전 강도: 무작위 경지와 간극(1,10 주사위)의 도화전 강도를 만납니다. 패배하면 가진 도화전의 절반을 잃고, 승리하면 다음 전투 1회에 한해 전투주사위 최댓값이 10 증가합니다.

도화전 강도의 경지 확인을 위해 1 10 주사위 또 굴려주세용!!

끄아악!
.dice 1 10. = 10

끄으으아아아악!!!!

도화전 강도의 경지는 무려무려 화경...!!
자동패배로 도화전의 절반을 빼앗겼읍니다ㅠㅠ....
하지만 도화전이 없으니 안심!

단화주에게 턴이 넘어가용! 1 10 다이스를 굴려주세용!

.dice 1 10. = 8

8! 또 괴력난신이네용...(두렵

1 12 다이스 굴려주세용!

.dice 1 12. = 11
홍...!

다이스 괴력난신 왤케 좋아해....

11. 태래포투 포탈: 같은 경지의 무작위 칸으로 이동합니다.

1 29 굴려주세용!!!!

와우!!!!

>>163 (두려움에 벌벌떰

.dice 1 29. = 13
(기대) (설렘)

대련이군용!

13번칸...!!

대련입니당!
대련: 참여자 도화전 +1. 2인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대련하고 싶은 상대를 정해주세용!

다른 분들 중에서 정하는거겠죵? 그럼 다이스!
.dice 1 3. = 2
1 미호
2 하란
3 하리

(팝그작)

>>170 네 맞아요!

단화랑 하란이에게 도화전 하나씩 추가됩니다!
미호주의 턴!
1 10 다이스를 굴려주세용!!

.dice 1 10. = 1

굴러라 다이스""

...... 이봐 다이스 네 이 놈...

단..1..

앗 1.....
결투입니다! 결투 상대를 골라주세용!!

.dice 1 3. = 2
1. 하란
2. 단화
3. 하리

누 가 나 올 까 요 ? 알 아 맞 춰 보 세 요

끼에에에엑...

단화와 미호의 결투입니다!
아이템이 없고 경지가 같으므로 다이스 전투가 성립합니다!
둘 다 1 10 다이스를 굴려주세용!
단화의 간극이 높으니 단화주는 보정치 +1을 받으시면 됩니다

하란VS단화VS미호

.... 뭔데 이 삼파전....

.dice 1 10. = 4

삘이 왔어. 1나올 거 같은 삘...

.dice 1 10. = 9
홍....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다이스 멱살잡이)

슬슬 퇴근 준비를... 해야겠구만... 하면서 할게!

홍...!!
단화의 승리! 단화는 위치를 유지하고 미호는 간극이 하나 떨어져야 하지만... 일류 초입이므로 위치를 유지합니다!
결투에 참여한 두 분에게 도화전 +3씩!

그리고 제 차례네요! 이동 다이스 굴릴게용~~~~
.dice 1 10. = 1

(다이스갓 멱살잡이)
저는 하란이랑 싸워볼게요! 하란주는 1 10 다이스를 굴려주시는거에용~~~
그리고 이건 제 전투 다이스에요!
.dice 1 10. = 9

나메에 적어둬야지~:3

.dice 1 10. = 1

어째서(어째서

(늦은 관전

어솨용~

으히히 제가 이겼어용!
하지만 하란이도 일류 초입이므로 간극 하락 없이 위치를 유지합니다!
하란 하리 도화전 +3씩이에용!

그리고 하란주 차례에용~~~

앗 지원주 어서오세용~~

홍홍 안녕하세용!!

지원주 어서와!!

어서오세용 지원주~~~
저도 도화전 적어놔야겠어용...

하란주 1 10 이동 다이스를 굴려주시면 되는고에용!

.dice 1 10. = 4

다이스는 결투를 좋아하는 거였네!!!

또 괴력난신이라니!

4칸 더면 8... 또 괴력난신이네용...!!(두렵

1 12 다이스 굴려주세용!

.dice 1 12. = 5

5. 경공술 택시: 20 도화전을 소모해 원하는 순간 단 한 번, 추가로 2칸 전진할 수 있는 경공술 택시 티켓을 살 수 있습니다.

20도화전...이 없으시죵...
단화주에게 턴이 넘어갑니ㅏ! 이동 다이스 굴려주세용!

경공택시인가용? 택시비가 없는데ㅠㅜㅜ

.dice 1 10. = 8

>>205 승리조건이랑 관련있어서 너모 비싼거에용 ㅠㅠㅠ

19! 대련이네요!
상대를 골라주세용~~~

다이스!
.dice 1 3. = 3
1 미호
2 하란
3 하리

엌 아니다 죄송해요 13+8이면 21이구나 일상이에요 죄송해요 ㅠㅠㅠㅠ 상대 골라주세용...

아앗 그렇군용!
다이스가 하리를 골랐으니 그대로 갈게용~~

헷갈리게 해드려 죄송해용ㅠㅠㅠㅠ

일상으로 단화와 하리 모두 도화전 +1!
그리고 5칸씩 앞으로 추가 이동합니다!
단화는 21+5 해서 26번 칸이네요! 결투! 상대를 골라주세용~~

.dice 1 3. = 1
1 미호
2 하란
3 하리
홍...!

결투(마상창시합

결투(간극걸고 하는 일기토)

두 분 1 10 다이스 굴려주세용~~~

낙마(경지 떨어짐)
홍...!
.dice 1 10. = 1

진짜 낙마하셨어용!

헉...1...
간극차 때문에 단화가 +2 보정치가 있으니 아직 모르는고에용...

미호주 1 10 전투다이스 굴려주심 되세용!

.dice 1 10. = 10

호잇!!!

미호 강하다 (두렵
두 분에게 도화전 +3!
그리고 단화는 13번 칸으로 내려갑니당... 대련이죠! 상대 정해주세용!

아아... 완숙이... 보여용...

.dice 1 3. = 1
1 미호
2 하란
3 하리
이얍!

대련으로 단화와 미호에게 도화전 +1씩!
그리고 미호주에게 턴이 넘어갑니다! 미호주 이동 다이스를 굴려주세용~~~

바꿨지롱!!!

.dice 1 10. = 9

굴러라!!!

>>225 앗 예뻐요 (표절함

1+9해서 10이면... 결투군요!
상대를 정해주세용!

음음... 이럴 땐 다이스지!!!!

.dice 1 3. = 3
1. 하리
2. 하란
3. 단화

누 가 나 올 까 요 ? XD

.....????내 다이스 왤케 단화와의 전투 좋아해.....?????(동공쌈바)

사파들의... 피터지는 싸움...(두려움

두분이 도화전을 독식하고계세용...!! 어뷰징이야(????
전투다이스 굴려주세요! 간극 차 없어서 보정치 없습니당!

.

.dice 1 10. = 10
운명의 다이스롤!

하......(주륵)

.dice 1 10. = 1

내 이럴 줄 알았지!!!!(쾅)

(동공지진)
이제 아시죵? 도화전 +3, 미호는 한칸 밑으로...
그런데 9번도 결투라! 또 결투상대 골라주세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시만....

너무 단화와만 싸워서 하리랑 전투해볼래!!

네 조와용~~~
.dice 1 10. = 2

(주륵

.dice 1 10. = 9


아... 뭔가 불길해....()

나를 롤러코스터 태우는 다이스...

흑흑 하리가 졌어용...
그래도 일류 초입이니까 잃을게 없는거에용......
도화전 +3씩 추가됩니당!

그리고 제 차례에용!
.dice 1 10. = 5

길고 긴 전투였다... :3

6+5=11... 일상이네요!
하란이랑 같이 일상할게요! +5칸 해서 저는 16번칸 하란이는 13번칸!
16번칸은 대련인데 대련도 하란이랑 하겠습니당!
도화전의 균형은 유지되어야 해요...

그렇게 제 턴은 끝나고 하란주의 턴입니다!

도화전 2개 추가된거 표시합니당!

현위치!

다갓이시여!
.dice 1 10. = 10

오! 10!
23번칸은 비무네요! 상대를 지정해주세용~~~

.dice 1 3. = 3
ㅎㄹ
ㅁㅎ
ㄷㅎ

단화! 너로 정했다!
.dice 1 10. = 5

아 그리구 하란주 지금 도화전 6개셔요! 아까 하리랑 일상+대련으로 +2 해서!

비무와 대결을... .단화를 좋아하는구나 다이스(끄덕)

단화주도 전투 다이스 굴려주세용! 승자는 도화전이 2개! 패자는 1개!

.dice 1 10. = 4
진행에서 전투를 한번도 안한 업보가......

>>253 단화를 사랑하시는 것이 분명...(끄덕끄덕

하란이가 이겼어용!
하란주 도화전 +2 단화주 +1!

단화주에게 턴이 넘어갑니다~~~

.dice 1 10. = 4
홍!

일류 극의가 되었네요. 본진행에서도 빨리 극의 찍고 싶어용!

13+4=17!
스레가 갈렸습니다! 이전 스레에서 일상, 대련, 비무, 결투, 가르침 중 하나라도 시행한 모든 캐릭터에게 도화전 +2 인데...
지금은 전원 도화전 +2네용 히히

미호주의 턴!

>>259 저두용...!!

.dice 1 10. = 7

위로 올라가고 싶다!!!

9+7=16! 대련이네요!
상대를 정해주세용!

앗 그리고 제가 공지가 늦었는데 무릉도원 물품은 이동다이스 굴리기 전에 언제든 구입가능합니다!

나... 전투 외에 걸린 게 없어....


.dice 1 3. = 3
1. 단화
2. 하리
3. 하란

미리 굴린다 전투 다이스!!!!

.dice 1 10. = 2

.dice 1 10. = 4
홍..

미호 하란 둘 다 도화전 +1이에용~~~

제 차례네요!
.dice 1 10. = 1

ㅎㅎㅎㅎㅎ....

후우....

앗 대련은 전투다이스 안 굴려도 괜찮으신고에용!
비무랑 결투만!

아무튼 1칸 더 가면 17번 칸인데 스레가 또 갈렸네용! 미호 하란 도화전 +2!
그리고 하란주의 턴입니다!

현상황

저 지금 도화전이 12개 맞나용? 수련단약 두개 사고 싶어용

>>273 도화전 12개 맞아용!
4. 무릉도원수련단약(6): 5칸 전진합니다. 화경이 되면 효과가 없습니다. 자신에게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 사용하실건가용?

🤔🤔🤔🤔

고! 쓸게요!

추가추가!!

하란주가 혼자 저 멀리 가버리셨어용...
+10 해서 33번 칸!
괴력난신!

(집가는중

앗참 두개 다 쓰시는거 맞나용?

캡틴 아사와!!!

>>278 (어서오라는 손짓발짓

.dice 1 12. = 12

넹 두개 다요

>>278
/인사

12. 연쇄일상마의 혼령: 일상에 굶주린 혼령에 씌었습니다! 앞으로 밟는 모든 발판을 일상 발판으로 취급합니다. 일상 2회 시행 후 해제됩니다.

(두렵
이동 다이스 굴려주세요!

어서오세용 캡틴~~
슬슬 도화전을 쓰는게 좋을까용... 홍

.dice 1 10. = 1

어흑 마이깟
일상다이스 굴려볼게용
.dice 1 3. = 3
ㅎㄹ
ㅁㅎ
ㄷㅎ

34번 칸이지만 혼령에 씌어계시기 때문에 무조건 일상이에요!
상대를 정해주세용!

이 정도 모았으니까 한 번에 3개는 사도 되겠지... :3

단화 하란 +5칸씩, 도화전 +1
그리고 하란이는 이동해서 또 일상이에용! (일상마혼령)
또 상대를 정해주세용!

홍홍홍 집가서 밥하고 늦은 저녁을 먹는거에용!

.dice 1 2. = 2
ㅎㄹ
ㅁㅎ

miho!

미호 하란 +5칸씩, 도화전 +1!
하란이는 연쇄일상마가 해제되었구 44번이면... 가르침이네요! 가르침 누구에게 주실건가요!

1개 up했다!!:3

본좌의 가르침은...
.dice 1 3. = 3
miho
hari
danhwa

뭔가 다이스에서 단화만 자주 나오는 기분이에요?

단화가 가르침을 얻어서 37번칸으로 갔어용!
그리고 하란이는 도화전 +3!

단화의 턴이에용~~~

.dice 1 10. = 1
홍...!!

다이스가 단화를 사랑하는거야:3(????)

38번칸은 대련! 상대를 정해주세용~~~

>>300 (그럴싸함

.dice 1 3. = 2
1 미호
2 하란
3 하리
호잇

하란 단화 도화전 +1씩!
미호주의 턴입니다!

어제의 사제지간이 오늘의 적.... 무섭도다 무섭도다...!!!(그거 아님)

나 !!! 무릉도원에서 수련단약 3개 사서 다 호로록 할게!!!!

>>306 넵! 그럼 +15칸! 21+15 해서... 36번칸이네요! 가르침을 하리에게 주실 수 있어용~~

좋아!! 주겠다!!!!

감사합니다 사부님! 도화전 3개 챙겨가세용! 앗 그리구 미호주 도화전 가르침까지 포함해서 4개신고에용~~~
그리고 이동다이스도 굴려주세요!

호잇호잇

.dice 1 10. = 4

40이면... 대련이네요! 상대 정해주세요~~~

.dice 1 3. = 3
1. 하란
2. 단화
3. 하리

도화전 +1씩이에용 홍홍홍
제 차례네요!
.dice 1 10. = 1

추가추가~~

(주륵
23이면 비무네요
저 혼자 일류니까 무조건 패배구... 도화전 1개만 가질 수 수 있어요! 제 상대이신 분은 2개 챙겨가시구
.dice 1 3. = 1
하란
단화
미호

하란주 도화전 2개!
그리고 턴도 돌아왔습니다!

.dice 1 10. = 3
가자아아

현상황

47이면... 대련! 그 상대느은~~

이번엔 그냥 하리랑 할게요~

홍홍홍 조와용~~~
하란주 도화전 하나 챙겨가시구! 단화주에게 턴이 넘어갑니다!

.dice 1 10. = 8
홍!

앗 저 잠시만요 한 5분만...!

다녀와!!!!

그럼 단화주가 지금 38이었고 +8칸 해서 46칸 맞지??

다녀오세용~~

46은 비무니까 상대 지목해서 이긴 사람이 도화전 2개, 진 사람은 하나네!!!

넹 비무에용!
상대를 미리 굴려볼까용...
.dice 1 3. = 1
1 미호
2 하란
3 하리

다녀왔습니당! 중간에 갑자기 사라져서 죄송해용;;
단화 미호 전투 다이스 굴려주세요! 간극차 없으니 보정치는 없어용~~

.dice 1 10. = 2
호잇!

.dice 110.

.dice 1 10. = 10

(두렵다
미호 도화전 2개 단화 1개에용!!
미호주의 턴이군용!

.dice 1 10. = 4

44! 가르침이군용!
하리에게 가르침 주실건가용...?!

(혼자 경지 하나 차이나는 사람)

응응!! 하리에게!!!!

조와용~~~~ 도화전 3개 챙겨가시는고에용!

그리고 제 차례네요!
.dice 1 10. = 7

36+7=43... 비무네요!
미호랑 싸워볼게요!!(배은망덕

.dice 1 10. = 9

하리주도 수련단약 사자!!!

않이..!!!

.

.dice 1 10. = 4

>>340 쪼끔만... 쪼끔만 더 모아보려구용!!

앗 그리구 미호주 아까 단화랑 비무한거 도화전 +2 하리 가르침 +3해서 10이신거에용!

>>342 오홍홍 제가 이겼어용!! 미호주 도화전 하나 더 챙겨가세용!

하란주의 턴이에용!

도화전을 벌어서 또 단약을 사야지....

현상황!

>>345 아니면 조금 더 모아서 기연도 괜찮은고에용!

헉 맞네!!! 기연도 괜찮겠다!!

.dice 1 10. = 7
으악 졸아버렸다..

54면 가르침인데... 유효한 대상이 없네용ㅠㅠㅠ
단화주의 턴으로 넘어가용!

수련단약 두개 써서 괴력난신 밟아볼게용! 꿀잼각을 노린다...!

>>351 (두렵
넵 1 12 다이스를 굴려주세용!!

.dice 1 12. = 1
호잇!

1. 도화전 강도: 무작위 경지와 간극(1,10 주사위)의 도화전 강도를 만납니다. 패배하면 가진 도화전의 절반을 잃고, 승리하면 다음 전투 1회에 한해 전투주사위 최댓값이 10 증가합니다.

으앙 강도에용!!!
1 10 다이스로 경지 정해주세용!!

.dice 1 10. = 2
내... 도화전...

? 일류 완숙따리네용!
자동승리!

단화주는 다음 전투에서 1 20 주사위를 굴리십니다!
미호주의 턴!

.dice 1 10. = 5

49... 괴! 력! 난! 신!

드디어... 드디어 괴력난신을 밟아보는구나!!!! 비무 대련만 오지게 밟다가!!!!!!

.dice 1 12. = 3

나는 다음턴 한 턴 쉰다:3...

앗 아앗... 김미카엘 네 이놈.... ㅠㅠㅠㅠ

제 차례네용!
.dice 1 10. = 2

히익 저도 괴력난신이에용
.dice 1 12. = 6

6. 도화전이 가득 찬 상자: 10 도화전을 획득합니다!

오홍홍 조와용!!
하란주의 턴이에요~~~

.dice 1 10. = 7

현상황!!

54+7=61
오랜만에 결투에용...!!!

걸리면... 죽는다...

.dice 1 3. = 1
ㅎㄹ
ㅁㅎ
ㄷㅎ

쭈쀼쭈쀼!

끼아아아아악
흑흑흑... 하란주 도화전 +3 챙겨가세용!!

단화의 턴이에요!

.dice 1 10. = 9
운명의 다이스롤!

56+9=65! 비무군용!

.dice 1 3. = 2
1 미호
2 하란
3 하리
홍홍!

그 상대는 하란!
단화주는 이번에 한해서 1 20 다이스 굴려주세용!
도화전 강도를 잡은 효과!

.dice 1 20. = 18
강도의 온기가 남아있습니다...

(두렵
이러면... 더 볼 것도 없이 단화주의 승리네요! 단화주는 도화전 +2 하란주는 +1!
그리고 미호주의 턴이에용~~~

(덜덜

.dice 1 10. = 10

덜덜덜..

59면...
괴력난신!

절정 극의의 끝자락에서 괴력난신을 만난 미호... 과연 그 결과는!

.dice 1 12. = 7

7. 미끄러운 빙판(좌): 숫자와 관계없이 말판의 왼쪽 끝으로 이동합니다.

50으로 이동하셨습니다! 가르침이네요!
단화나 하란이에게 가르침을 받으실 수 있어요!

.dice 1 2. = 2
1. 단화
2. 하란

하란은 도화전 3개를 받고 미호는 69로 이동합니다!
또 괴력난신이에용!!

.dice 1 12. = 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무슨 일이..

9. 도화전이 조금 들어 있는 상자: 2 도화전을 획득합니다.
도화전 챙겨가시는고에용~~

제 차례네용!
.dice 1 10. = 1

아 나는 전투로 봤는데 도화전이구나!!!

>>387 앗 미호주 도화전 13개셔용!
>>388 무의식적으로 미호에게 가르침을 주신것...(???

34+1=35 비무네용!
경지차 때문에 걸리신 분은 자동으로 도화전 2개 받아가심 되세요!
.dice 1 3. = 3
하란
단화
미호

>>390 네 맞아용!

미호주 도화전 2개!
그리고 다시 하란주의 턴이에요!

.dice 1 10. = 10

우 예스

업했다!

현상황

10이면.... 결투군용(동공지진

71! 결투네용.... (두렵(오들오들

이거 막...막.....
막고라!!!

.dice 1 3. = 1
ㅎㄹ
ㅁㅎ
ㄷㅎ

다갓이 하리 때린다..

끼에에ㅔ에에엑!!
흑흑흑.... 도화전 3개 챙겨가시는고에용.....

단화의 턴이에용!

.dice 1 10. = 1
호잇...!

다음 제 턴이 오면... 죽창부터 살 것...

66! 가르침이네요!
불쌍한 하리에게 가르침을(굽신굽신

그럼... 도화전 3개 받을게용...!

넹 도화전 3개 챙기셔욧!
미호주의 턴이네요!

.dice 1 10. = 7

가즈아!!!!

현상황!
홍홍홍 도화전이 잘 모이고 있어용 아주 조와용(사악한 웃음

앗 66! 또 가르침이네요!
하리에게 가르침 주실건가요 미호주!

그렇다!!!! 줄 거시다!!!!

오홍홍홍!!! 감사해용!!! 도화전 3개 챙기시는고에용~~~

2. 기연(18): 지정한 대상 1인의 경지가 하나 상승합니다. 초절정 이하만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기연을 사서 74로 이동하겠어요! 그럼 제겐 15개의 도화전이 남죠!
그 중 7개를 써서 기관진식을 살거에용!

그리고 이동 다이스를 굴립니당! .dice 1 10. = 5

79...스갈이네요! 도화전 2개씩 챙기셔요!

워후!!!

현상황

기연으로 인생역전!

>>416 이름칸 10이 맞아용...

아 그리고 다시 하란주 턴이에요!

.dice 1 10. = 1

72... 대련이네요!

이번에는 하리 빼고 할게용
.dice 1 2. = 1
ㅁㅎ
ㄷㅎ

하란 미호 도화전 +1씩!

단화의 턴이에용~~~

.dice 1 10. = 2
홍홍!

68! 대련이에용~~~

이얍!
.dice 1 3. = 2
1 miho
2 haran
3 hari

하란이군요! 하란이가 간극이 높아서 보정치 +1이 있어용!

.dice 1 10. = 6

.dice 1 10. = 3
홍!

하란주 +2 단화주 +1!
미호주의 턴이에요!

.dice 1 10. = 10 호잇!!

스레가 갈렸어용!
저빼고 전부 도화전 2개씩이에용!

그리고 제 턴이군용!
.dice 1 10. = 3

대련 상대는 음...
.dice 1 10. = 2
하란
단화
미호

단화주 도화전 1개 가져가세용~~~
그리고 하란주의 턴이에요!

도화전 나메 갯수가 늘어나!!!!(신기)

다이스가 단화를 사랑한다니까.... 트루럽...

어 헉 죄송해요 제가 잘못봤네요 미호 66에 있었구나;;; 스갈이 아니라 대련이었어용...

홍홍홍!!

그럼 다시 수련하고 대련할 상대를 찾는다!!

.dice 1 3. = 3
1. 단화
2. 하리
3. 하란

그러고보니 참가자들 모두 이름에 ㅎ이 들어가네!!!

저 수련단약 3개 살게용!

앞글자 ㅎ 두명 뒷글자 ㅎ 두명... 황금밸런스에용!

>>435 (어서오라는 내용!

>>430 부터 꼬인 것 같네용... 제 턴은 똑같이 한걸루 할게용!
>>437 넹! 바로 쓰시겠어요?
>>437 >>439 헉 정말이네용!

바로 슬게용

현상태(수련단약 사용전)

>>441 넵 그럼 72+15 해서 89! 괴력난신이에요!

>>443 아니 뭐라는거야 죄송해요 87이요!!

가르침인데 유효한 대상이 없으니 단화주의 턴으로 넘어가네용!

관전할게용!! 으어어 배불라용

일단 수련단약 2개 써서 78로 갈게용!

으앙 아니다 잠시만 하란주 이동 다이스 안 굴리셨네용ㅠㅠㅠㅠㅠ
죄송해요 제가 자꾸 헷갈리네용

>>447 죄송해요 ㅠㅠㅠㅠ 잠시만용!!

.dice 1 10. = 6

아앗 그러고보니 이동 다이스가...

>>446 뭐 드셨길래...!

괜찮아괜찮아 그럴 수 있지!!

87+6= 93!
하란주는 화경이 되셨습니다! 모두 박수!
그리고 스레도 갈렸어용~~~ 모두 도화전 2개씩 챙기세용!

이번엔 진짜 단화주의 턴이에요!!

멀고도 먼 길이었다...

홍... 그러면 도화전 16개 + 스갈 2개니까 18개군용!
수련단약 3개 사서 15칸 이동할게용!

오 화경,!!

68+15=83! 가르침이네용!
하란이가 화경이니까 가르침을 받으실 수 있어요!

도화전 13개인데 자꾸 11로 쓰넹...

홍!
그럼 가르침 받을게용...!

(무림학개론 도검학개론 해부학개론)

일주일 내로 모두 외우거라

할 수 있지? 신속하게, 정확하게, 틀림없이 외울 수 있겠지?

그러면 96...! 단화도 화경이 되었습니다! (시기질투
스레가 갈렸구 하란이랑 단화만 도화전 +2씩이에용!

미호주의 턴입니다!

끼에에엑
해부학개론은 어째서...

해부학개론이라니!!!!(트라-우마(샤아악)

18개 써서 수련단약 구매!! 그리고 먹는다!

목차
1. 인체의 혈도
2. 인체의 급소
3. 인체의 계략적 구조 등등등...

76+15 = 91
미호도 화경이군용!!

그럼 저도 6개 써서 수련단약 하나 구입! 하란이한테 가르침을 얻어서 92로 가겠습니다!
게임이 끝났네용 모두 고생하셨어용!!!

최종적으로 요렇게 되겠네요!
ㅠㅠㅠㅠㅠ 모두 같이 놀아주셔서 감사해용....!!!

다들 고생했러!!!

도중이 전철이 너무 흔들려수 죽는 줄 알았다...

우아아아아아 수고하셨습니다!(그랜절

홍홍 수고하셨어용~~ 3시간 반에 걸친 대장정...!

플탐이 너무 길다니까용... ㅠㅠㅠ 모두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오늘은 할 거 많은 일료일이었어용.. 에유에 본진행 말판게임...

맞아요 할 게 많아서 넘 좋았던 것... 에유도 재밌었구!

홍홍 수고하셨어용!!!

지원주 어서오세용~~~~!! 지원이 AU도 궁금했는데 시간이 안 맞으셔서 아쉬웠어요...

에유,..웨일스 영주쉑들...내가 왕인데..난 적룡의 후옌데....(궁시렁

홍홍홍 저도 아쉽네용...
다음 기회도 분명 있을테니까용...!

홍홍홍 다들 재밌게 즐기셨으니 다행이에용! 고생하신 하리주에게는 도화전을 10개 지급할게용!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6.5
남궁 지원 62.5
강 미호 (수련레스 임시 봉사자 : 매주 일요일 +5)122.5
모용중원 0
현사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131.5
하리 40
서단화 3.5
백언화 0

새시트는 언제쯤 올라올까용..

>>475 (끄덕끄덕끄덕!) 충성 바칠 의무 없단 소리같은거나 하구 건방져용...!!
>>476 ㅠㅠㅠ 하긴 다음 기회도 있겠죠 설마! 그때는 중세 지원이도 보고싶은고에용~~~

>>478 앗 저 질문권 살 수 있나용?
그리고 새시트... ㅠㅠㅠ 우리 사파 후배...

이것이 중세 봉건제도 임미다 기대하셨습니카 퀸? 킹림도 없는 것

>>480 낫 나우!
아마 지금 형문이가 진짠지 아닌지 물어보시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그건 대답해드릴 수 없다고 미라 말씀드려용!

??? : 저는 봉건계약을 맺었을지언정 노예계약을 맺지 않았습니다!

이런 발칙한...!

???에 대한 의견이 -10됩니다.

>>482 ㅠㅠㅠ

>>484 홍홍홍!

이번에는 또 로판물이 끌리네용!(현사주 : 김...캡...틴..죽...어...

>>475,481,483 이익...익익...이런 깜찍한 인간놈들이...

>>487 유럽에는 동양식 절대왕권같은건 1000년이 지나도 나오지 않으니 안심하시라구용 홍홍!

로판...(뒷걸음질

>>489 로판에 떨어진 sss급 헌터라면 어떨까용!

>>486 윌리엄과...로맨...스....????????????????/

>>488 아아니 태양왕 루이는 어디갔나용! 내가 곧 국가다!!!

>>491 그 친구도 중국이나 한국같은 동양의 절대왕권에 비하면 대체 어딜봐서 절대왕권임?? 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485 ㅠㅠㅠㅠㅠㅠ..... 이대로 일주일간 고통스러운 고뇌의 시간을... 보내야 하다니.......

제가 생각하는
동굴 방이가 짭인 이유
1. 산음로의 선례
2. 커신 잡으러 간 애가 무림인한테 당한 꼴이 되어 있을 이유가 없음
3. 하리가 두려워하는 환상 보여준 것 같음
4. 방이는 중요 캐릭이라 자주 등장해야 하는데 혀 잘리면 캡이 대사 쓰기 불편함
5. 절정급 무사가 그렇게 쉽게 당할 리 없음
6. 나름 영혼석으로 얻은 특성인데 글케 쉽게 리타이어 할 리가 없음
7. 아무튼 짭임!


동굴 방이가 찐인 이유
1. 캡틴의 악의

>>490 어 이건 끌리는데요(?

악의...악의....
이건 무시 못 하겠네용 홍...

>>490 SSS급 헌터가 로판...? 독1식 해야죠! (대충 히전죽 댓글

유럽의 절대왕권
왕이 상비군을 가지고 있고 귀족들을 관료로 써먹음

동양의 절대왕권
귀족이 되려면 시험을 통과해야하고, 왕이 신하들 아내 ntr을 해도 신하들이 몇년 씩이나 참고, 사형언도는 왕만 할 수 있고, 왕이 결재를 안하면 국가 행정이 안돌아감

>>495 (끄덕끄덕...)(눙ㅇㄴ물...

>>493 (키득키득키득(???
>>494 문피아에 있는거에용!(????
구매수가 왜인진 몰라도 떡락했지만(초반 이후부터 안봄
>>495 않이 제가 뭐 어쨌다구용 ㅠㅠㅠ
>>49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성과 감성의 대립이군용!

이성 : 저건 짭이야!
감성 : 하지만 상대는 김캡이야...!

대체 여러분에게 있어서 저의 이미지는 무엇

>>49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ㄴ나쁜사람.......(불안)(초조)(안절부절)(고뇌)(고통....,

>>501 않이 전 그저 최선을 다할 뿐인데용!!

>>498 (토닥토닥
>>499 이왜진????
캡틴은 대머리를 즐겨 놀리시는 악의 충만하신 분이시잖아용

>>503 아 고건 맞아용

(팝콘대신 오징어집)

>>505 한 입만용!

하리주 많이 불안하신가용????

>>500 악의의 결정체(?????
>>502 최선을 다해서 저를 괴롭히시고 계시잖아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
>>503 (훌쩍

>>506

>>504 (당당하셔
>>505 저두용

괴롭힌 적은 없...아 이거 그 흔한 학폭가해자의 대사 같잖아용!!! 으아니!!!!

>>507 당연하죠!!!!

>>5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쁜..사람..........

캡캡 질문이 있어용
지금 명령권자들 경지는 어느정도인가용

>>511 (수군수군

>>509 (모니터 핥짝
>>512 그렇다면 하리주를 위한 특별진행을 딱 한 번 해드리도록 할게용
대신 드렸던 도화전은 다시 회수할게용!

무려 3시간 반 동안이나 이벤트 열어주신 노고에 보답하고자 하니
2도화전 당 1레스 해서 5레스 진행

어떠신가용

>>514 지원이랑 비슷하거나 떨어져용!

일류가 글케 흔한건 아니니까용!

이것은 무림비사 역사상 없었던 대출혈 서비스

>>515 헉 진짜요??? 지금이요???????

>>517 (한껏 거만

>>518 지금 당장은 힘들고 저도 준비 시간이 필요하니 한 10~20분쯤 뒤?

그리고 사실 아까 5시에 끝낼 때 더 처리하고 갈 수 있었는데 배가 넘모 아팠어용

신기하게 요즘 진행 시간 때만 되면 계속 배가 꾸륵거린단 말이에용...뭐지...

>>516 (납득

대출혈 서비스네용 홍홍!!!

>>520 조와용!!!!!!!!!!!!!

이래도 악의적인 김캡입니카????(흥분

다른 분들에게도 언젠가는 돌아갈 수 있는 서비스...

!옿옿옿

사실 자기 전까지 다키스트 던전 할라했는데 킹쩔 수 없죵!

>>524 안이에용 천사캡 김캡은 완전 천사 엔젤!

아무튼 그럼 10분에서 20분정도 뒤라는 얘기죠! 저는 그럼 한숨 돌리고 10분 뒤에 다시 오겠어용!!

>>526 어 씽귤러 쓰뜨라잌!!

>>527

>>529 어씽귤러 스트라잌!!!!

던전이 우리 가족이 되었다...

>>532 유적이 우리 가족이 되었다...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6.5
남궁 지원 62.5
강 미호 (수련레스 임시 봉사자 : 매주 일요일 +5)122.5
모용중원 0
현사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131.5
하리 30
서단화 3.5
백언화 0

아무튼 데이트 썰을 풀어보자면 제가 두살 연하인 수험생에게 치였단건데요.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6.5
남궁 지원 62.5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22.5
모용중원 0
현사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131.5
하리 30
서단화 3.5
백언화 0

대체 왜 아직까지 임시 봉사자였던 것이죵...

>>535 않이 왜 또 수험생이에용.....

(돌아옴)(레디버튼 누름)

>>535 왜 하필 수험생... (말을 잇지 못하는

그러게요 시험러러번가진짜

아 근데 좀 얘....집이 이상한 것 같긴 해요.

>>538 레스 올려주세용!

>>539 저한테도 막 어떻게든 도움 주시려 하시던걸 보니 이건 합리적으로 의심해도 무죄인거에용!!

>>535 (팝콘준비

>>540 흠터레스팅....?

개인적인 이야기가 다수 포함되어 있나용? 털어놓고 싶으시면 딱 깔끔하게 털어놓으시고 제가 나중에 싸그리 하이드 해드릴게용

않이 다키스트 던전하려고 깔았는데 지워야할 판인데용 이거

뛰어가다 보니 몬가... 몬가 이상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방이가 하리한테 자발적으로 누나라고 부를 리가 있을까요?
혀가 없다고 저런 식으로 말을 하는 것도 이상하군요! 수적들이 쓰는 수신호는 어디다가 팔아먹은 것이죠?
그리고 가만 생각해 보니 저렇게 형편없는 몰골인 것도 이상하네요! 장삼이 아저씨가 사라진 건 분명 방이를 찾으러 가신 것 같았거든요. 멀쩡한 방이 모습을 하리에게 보여주려고 하신 것 같았는데... 저런 꼴로 만들어뒀다? 그리고 장삼이 아저씨도 없다?

앗, 잠깐, 너무나 충격적인 모습에 잠시 잊고 있었지만, 그러고 보니 책사 명솔이 말하길 방이랑 채주님은 귀신을 억누르러 간 거라고 했던 것 같아요!
그렇다면 방이는 귀신에게 당해서 저렇게 된 걸까요?
아냐! 그것도 뭔가 이상합니다. 귀신에게 당했으면 정신이 나간 폐인이 되거나 죽어버려야지, 저런 모습은 꼭 무림인들의 손속 같잖아요!

그렇다면, 저건 설마...
하리가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여준 귀신의 환상?

하리는 눈을 질끈 감으며 방향을 돌려 도로 방이에게 뛰어갑니다.

"방이야... 진짜 죽으면... 나 용서하지 마."

# 내공을 일으켜 방이를 찌릅니다..

>>540 않...이.... 중원주 제발....

그........제가 아는 분이 자기 아들이 있고 수험생이라고 했어요. 그분이 빅이란말이에요..?
근데 얘 부모님 성함이 제가 아는 분이란 말이죠...?

!

근데 아니...진짜로 아니...

설마겠지만 아니....ㅋㅋㅋㅋㅋㅋ.....

(?????

근뎅.. 다른 요소랑은 별개로 진짜 수험생이랑 연애는 말리고 싶은고에용...
대충 아시겟지만 아무튼 다들 얘기하는 그러한 이유로...(???

암튼 그래서 차타고 한참 돌아다니면서 조언해주고 디저트 사주고 그러고 놀았어요

>>552 근데 얘가 저번 1차 합격자라 조금 애매하긴 해요. 조금 더 하면 합격권도 충분해보여서 이상하더라고요

>>554 구런가용... (잘... 잘 몰르겠음)
아무튼 어... 직접 보지도 못하구 얘기하는 거구 중원주가 알아서 하실일이겠지만 이번엔 중원주가 상처받지 않으시는 연애 하셨음 하는고에용...

사실 아직 썸이고 그냥 지날만한일이라 어떨지는 몰라요. 근데 막 크게 치인건 아니고 얘 귀엽다 정도라서 괜찮은듯 해요

홍...일단 잘 풀리셨으면 좋겠네용...!

아무튼 그래서 진행에 못왔다는게 개그

>>545
https://www.youtube.com/watch?v=N7p2UeB_QRM
탁탁탁!

하리는 동굴 밖을 향해 나아가다가 급히 되돌아옵니다.

"우아....오...앙....아....오...아...아...."

무엇이라고 말하는걸까요?
하리는 방이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습니다.

철컹. 철컹.

힘겹게 움직이는 팔. 쇠사슬에 묶여 그 무엇도 하지 못한채 간신히 손가락을 펼쳐 동굴 밖을 가리킵니다. 마치 저기로 가라는 듯.
도망가라는 듯.
돌아가라는 듯.

그 모습을 보면서 하리는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칼을 꺼냅니다. 방이의 몸부림이 거세집니다.

"아...아애....아애....! 오앙아....! 아어 오아오이 아....!!!"

입모양을 살펴봐도, 도저히 알아먹을 수가 없습니다.

"에아.....! 우아.....! 에아....! 아애....! 아 우이이어!!!"

스르릉.

하리의 비정한 칼날이 미약한 횃불을 받아 번뜩입니다.

단전에서부터 강렬한 힘이 솟아오릅니다. 눈물은 흐르지만, 몸에 흐르는 이 힘은 여느 때 보다도 강맹하고 폭압적입니다.

당신의 이성 찔러. 찔러. 찔러. 찔러.
당신의 이성 베어. 죽여버려. 없애버려.
당신의 이성 저건 환상이야.
귀신 아니 환상이 아니야.
귀신 저게 진짜면 어떡해?
당신의 이성 저건 가짜야.
귀신 이렇게나 생생하잖아.
당신의 이성 너 정말 멍청하구나.

속닥속닥. 누군가 머릿속에 이렇게 말해오는 것 같습니다.
정말 들려오는 건가 싶어 집중하면 금방 사그라드는, 아무런 소리도 없는데서 들려오는 환청.
이것은 하리의 마음 속 깊은데서 들려오는 소리인걸까요?
아니면...

당신의 이성 죽여버려! 없애!
귀신 어릴 때 부터 함께한 가족이야!
당신의 이성 환상이라고 생각하잖아?
귀신 어떻게 그 애를 죽일 수 있겠어?

꾸욱.

하리는 이를 악뭅니다. 이빨이 까드득 갈려옵니다. 검을 쥔 손에는 점점 힘이 들어갑니다. 검면이 부르르 떨려올 정도로.
눈에는 핏발이 엉켜서고 입술은 피가 납니다.

찔러.....

마침내 검을 듭니다.

"우아....아애....아애아오...! 오앙아....!"

푹.

.
..
...
....
.....
땡그랑.

NPC 형문, 방이는 사망합니다.

.
..
...
....
.....

당신의 이성 거 봐.
당신의 이성 내가 뭐라고 그랬어?
당신의 이성 찌르라고 했잖아.

.
..
...
....
.....

화아아아악....!

하리는 정신을 차립니다.

눈을 뜹니다.

주변을 재빨리 둘러봅니다.
하리의 바로 앞에는 손에 힘이 풀려 놔버린 검이 놓여져 있습니다.
바닥을 굴러다니는 횃불과 또옥 또옥 거리며 떨어지는 물방울 소리.
그리고 핏자국도, 쇠사슬도, 형문도. 그 흔적도 없이 사라진채로 공허한 어둠만이 남아있는 하리의 앞.

- 빌어먹을 년.

귀곡성과 귀기가 천천히 멀어집니다...

환상에서 깨어납니다.
하리는 제정신을 차리고 검을 줍습니다.

무엇이 일어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하나 확실한건.

방이는 죽지 않았습니다.

악! 으악! 아악!!!!!
NPC 형문, 방이는 사망합니다 뭐냐구요!!!!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잖아욧!!!!!!!!!!11

>>547 띠용??

(팝콘냠냠냠냠)
흥미진진한 고에용!!

>>560 (계획대로

ㄱㅊ아요 진짜 죽을거면 캡성격상 그냥 안죽여요.
귀신씌여서 절정고수가 죽는다니 중원이 팔 돋아나는 소리임

>>564 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거죵??? 자존심에 상처를 입어버렸어용!!

아직 4레스 남았어용...

앗
흰글씨가

>>567 홍홍홍 스포를 보셨군용!

"하, 하. 으....하하하..."

웃음소리인지, 바람빠지는 한숨 소리인지 모를 허탈한 소리가 납니다. 하리는 검을 쥐지 않은 왼손을 들어 눈가를 훔칩니다.

"흐으... 으, 흐흐흐..."

한참만에 팔을 내린 하리가 검을 움켜쥐며 아득 이를 갑니다. 불꽃이 일어나는 듯 번뜩이는 눈이 허공을 노려봅니다.

"진짜, 진짜 찾기만 해봐라. 죽었어 진짜. 진짜 죽일거야 이번엔."

하리는 다시 방이를 찾아 동굴 속을 달립니다. 한번 정도 더, 잠깐 왼쪽 소매가 눈가를 지나친 것도 같습니다.

#

>>569
하리는 다시금 앞으로 달려갑니다!

...
무언가 희끄무레한 것이 스쳐지나갑니다.

그리고 마침내!

저 멀리!

형문과 오장삼 아조시가 눈 앞에 보입니다!

그들은 두런두런 무언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뒤에서 들려오는 발걸음 소리에 바로 검을 뽑아들고는 겨누더니...

"하리야?"
"너 뭐여!"

형문과 오장삼이 동시에 놀란 얼굴로 하리를 쳐다보며 소리를 빼액 지릅니다.

3레스

(심심

아무도 엄나용....

다른분들 진행 정주행하는 중이에용 홍홍

>>574 고러쿤용!

누에고치들 생각하는 중이에용

>>576 (누에고치짤

누에고치용...???

다른분들 진행에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홍홍

>>578 은잠무라는걸 쓰는 석가장 호위대 있어용!
>>579 홍홍홍!

....30분으로 시간을 정할걸 그랬나...?

>>580 (이해!

심심하시면 문파 설정 풀어주세용 캡캡(쿡

온 몸에 힘이 풀리는 것 같습니다. 멀쩡하네요 방이는.
장삼이 아저씨도 마찬가지구요.

처음에는 찾으면 눈물이 날 줄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화를 못 참고 때리려 들겠거니 했습니다. 정말 다짐한대로 콱 죽여버릴까봐 조금 걱정하기까지 했습니다! 어떻게 때려야 제일 아프고 상처는 없을까 고민하며 달려왔단 말입니다. 그런데 막상 보니까, 막상 보니까...

"하..."

다리에 힘이 풀려 풀썩 주저앉습니다. 그런 중에도 손에 쥔 곡검만은 놓치지 않고 꼭 쥐고 있습니다. 어떤 순간에도 검만은 놓치지 말라는 장삼이 아저씨의 가르침이 이제 와서 빛을 발한 것일까요? 알 수 없는 노릇입니다.

"내,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데.
그 소리는 울컥 목구멍에서 치솟은 덩어리 때문에 입 밖으로 나오지 못했습니다. 눈에서 뭐가 떨어지는 것 같은데요. 아 왜 꼴사납게 눈물이 나고 그러죠?!

"...한참 찾았잖아요. 둘 다. 안 와서."

하고싶었던 말도 휘두르려고 했던 일검도 없이, 한참만에 겨우 나온 소리는 고작 그것이었습니다.

#

>>577 (커여운 누에나방 짤

>>581 앗 빨리쓸게용!

>>582 고건 쵸큼 ㅎㅎ;(도망

>>583
하리가 그렇게 말할 때.

이 감동적인 순간에도 저 둘은 오히려 경계를 하고 있습니다.

"저거 정말 하리 맞냐잉?"
"또 환상이에요? 지긋지긋한데."
"일단 베어봐. 베어서 피가 나오면..."
"아 똑같은걸 또 쓰겠어요?"
"그렇게치면 지금 쟤가 여기 와있는게 말이 되냐잉? 앙? 까불래?"

...일단 저들이 진짜라는건 확실하군요.

거 참. 이런 감동적인 순간에 산통을 깨뜨리는 사람들이라니.

>>584 (징그러운 누에나방 짤
>>585 천천히 쓰셔도 돼용!

2레스

>>587 (누에나방은 징그럽지 않아 콘

>>586 어디가용!!

지금 저것도 산음로랑 연계되는 거 아닐지...그런 생각이 들어용

>>589 (누에나방 이미지 검색하고 대경실색하고 호롤롤로 하면서 탭 닫음

>>590 안락하고 따뜻한 해피스트 던전...?(안됨

아무튼 중원주 연애썰에 답할 타이밍이 한참 늦어버려서 그냥 관망해버린거에용...

잠깐 눈감았다 뜨니 새벽이 오고 있어용 (흐린눈)

>>594 Dawn is coming....

음! 이래야 내 동생이랑 아저씨지!

둘의 만담에 하리의 정신도 돌아옵니다. 몸에 힘도 마찬가지고요!

"아이씨, 환상 아니거든요! 방금 나도 하나 베고 오는 길이구만! 저거!"

그렇게 외치며 하리는 곡검으로 '저거'를 가리킵니다. 물론 그 끝에는 방이가 있었습니다.

"둘이 하도 안 오길래 내가 답답해서 찾으러 갔다가, 아무것도 못 찾겠길래, 책사님한테 얘기했더니 이렇게저렇게 하면 된다고 해서. 나는 여기 오고 책사님은 밖에서 지키고 있어요. 그 귀신인가 뭔가 하는거 억누르려고 왔다며, 둘이. 왜 나만 빼놓고 가요? 섭하게."

하리는 심통난 표정으로 바닥을 쾅! 하고 내리칩니다.

#

until dawn...

>>593 (해...피..?

현사주 어서오세용!!

>>591 헉 연계 서브퀘스트...?!

앗앗 현사주 어서오세요!!

/인사!

>>596
그들은 하리의 재빠르고 톡쏘는 언동에 혼이 빠졌는지 어벙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뎃...?"

...? 뭐라는거야.

"너, 너, 너, 너, 너, 진짜 하리냐? 으잉? 진짜 하리 맞냐잉?"

쾅!

바닥을 내리찍는 하리를 본 장삼 아저씨의 눈이 휘둥그레 커져서는 벌벌 떱니다! 겨누고 있던 칼로 하리를 가리킵니다.

"진짜냐???? 아니...아니 니가 왜 여깄냐잉...어...? 아니 근데..."

그 때 였습니다.

형문이가 순식간에 달려가 하리를 꽈악 끌어안습니다.

"아니 저 사발면이! 사발바리로 육시럴 것이! 야 임마! 으이! 야!"

장삼 아저씨의 말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은채로요.

"미안해.....미안해....."

어깨가 축축해져갑니다.

...하리와 비슷한 일을 겪었던게 틀림없습니다.

1레스

홍홍... 형문이랑 하리 너무 귀엽네용...

>>604 귀여움(절정고수

신씨(절정극)는 귀여운가용?

>>606 (지원주에게 어서 빨리 대답하라는 압박

(고민
하란주가 귀여우시다면 그런게 아닐까용??

>>608 그런 타인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답변은 받아들일 수 없어용!

아니무슨ㅋㅋㅋㅋㅋ

(진행 내내 듣는 중

(일단 도망

내일 장은 상한가치게 해주세용...

>>612 잡아라! 우우우!

미쳤습니까 휴먼?

대충 그런 표정으로 저를 끌어안는 방이를 노려보던 하리는 방이를 휙 밀쳐내려 합니다.

"아 뭐야! 어깨 다 축축해졌잖아! 너 바보냐? 내가 또 환상이면 어쩌려고 이렇게 냉큼 달려들어! 내가 갑자기 돌변해서 이렇게 막! 곡검으로 찔러버리면 어쩔건데!"

그렇게 말한 하리는 곡검의 손잡이로 방이의 명치를 치려 합니다! 아까 죽여버리기로 다짐 했으니까요! 진짜 죽이진 못하더라도 이 정도 응징은 가해야겠어요!

"사내자식이 말이야 어?! 겨우 그 정도 일에 이렇게나 마음쓰고 말이야 어!? 이 누님 보라구 누님! 난 아무렇지도 않게 환상인거 알아보고 단칼에 베어버리고 왔구만!"

그렇게 소리를 지른 하리는 의기양양한 얼굴로 장삼이 아저씨와 방이를 번갈아봅니다. 방금 하리도 질질 짜다가 오지 않았냐구요? 아닌데요? 절대 아닌데요? 설령 그랬어도 거긴 하리밖에 없었으니까 아무튼 하리가 하는 말이 진짜인겁니다!

#

22+15 = 37

우리 스레가 40스레를 얼마 남겨두지 않았군용!

요번게 아마 마지막인가...? 홍홍 아무튼 안 죽었다니 마음이 편해진고에용... 한시름놨당...!!

내일 상한가치게 해주세요22
도박장 문열어!!

>>614 절 잡으려면 문파 설정을 가져오세용!!

도박장이라니... 이분들 주식을 도박처럼 하고 게셔!(두렵

>>615
케엑! 켁! 켁!

명치를 씨게 얻어쳐맞은 형문이는 바닥에 ㄴ자로 무릎을 꿇고 주저앉아 켁켁 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런 모습에 장삼이 아저씨의 얼굴이 활짝 핍니다.

"맞아! 니 말이 옳다잉! 앙? 나도 말이지. 너네 둘이 떠억하니 나타나자마자 곧바로 그냥 중무팔검으로다가 그냥...!"

그 와중에 하리가 편들어준다고 생각한 것인지 신나서 초식까지 재현...아니 저거 1초식이잖아.

"요로코롬! 으이? 해서 으이? 싹 다 한 번에 목을 날려버린 거 아니겠냐잉. 껄껄껄껄!"

"껄껄껄..."

"...."

그렇게 외치다가 장삼이 아저씨도 조용해집니다.
수양아들 환상 속에서 단칼에 베어넘기셔서 좋겠수?

형문이는 아직도 명치를 얻어맞은 고통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

오장삼 씨는 너무 설쳤다는걸 깨닫고 조용해졌습니다.

하리가 주도권을 쥡니다!

이게...이게 아닌데....

마지막!

>>618 끄아아악 문열어!!! 도박장 문열란 말이야!!!(쾅쾅쾅

멀리 안나가용!(배웅
>>619 주식은 도박이에용

>>619 (히죽

아조씨가 나빴네(??

홍홍홍 수고하신고에용~~~~~!! 특별진행 감사해요 캡 고마워용~~~~~~~~
아 발 뻗고 잘 수 있겠어용! 편-안!

(스팀끄고 pc도 끔

아 마스크에 비비 묻었네용 못쓰겠다

드디어 집... ㅇ<-<

>>624 취중진행 즐거우셨다니 다행이에용!

>>627 (4성장군 팡파레

미호주 축하드려용!

두 분 다 수고하셨어용~~

>>623 (끄덕끄덕끄덕!
수양자식들 아무렇지 않게 죽인걸 무슨 자랑이라구! 아조씨가 나빴어용!!!
>>625 홍홍 쉬세용!!

미호주 어서오세요!!

>>628 취중이셨...?!

홍홍홍 가볍게 한 잔 했어용

>>631 아조씨 하리에게 갈굼(?) 당할 거 생각하니 기대되네용(????)

>>633 (전혀몰랐음
>>634 홍홍홍홍홍 저두 너무 즐거워용!! 일주일동안 어떻게 갈굴까 그것만 고민할것...(?????

아무튼 재밌었구.. 한시름 놨으니 저는 이만 먼저 자러갈게용! 좋은 밤 되세요 모두!

히익

홍홍홍! 사실 시간제한 얘기한 이유가 취기 올라오면 안되서...

>>636 잘자용!

잘자 하리주!!!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밤

(묻혀벌임

안녕히 주무세용!!!

취한 캡의 모습이 보고싶어용(??

남은 포로들은 어찌 할까요?

땅을 파라. 장평대전 흉내를 내보자꾸나.

>>643 홍홍홍???
>>644 까아으악

https://www.youtube.com/watch?v=olE2JOjRQKg&feature=youtu.be

ㅠㅠㅠ

홍홍 코빅인 거에용~

>>647 홍홍홍 이은지 넘모 재밌는거에용

아아 벌써 월요일이 되었었네용...이런 비러먹을..

아침 9시를 기다린다..

(덜덜덜덜덜

>>649 퉷(퉷
>>650 도박장 문열어!!!!!!!!!!

취한김에 해보는 재미도 감동도 의미도없는 썰

피부때문에 한의원을 갔는데 엄니가 과일 좀 보시려고 길가에 과일가게를 가셨어용
뭐 찾으시는게 잘 안보이시는지 크게 보시려고 뒷걸음질 치셨는데
하필이면 그 때 막 지나가던 여자애랑 부딫히기 일보직전이어서 제가 손으로 엄니 딱 잡고 안부딫히게 했어용 홍홍홍
여자애가 시선에서 사라질 때 까지 계속 뒤돌아보면서 절 보더라구용

무서웠어용

어떡계 감사하단 소리 한 마디도 안할 수 있는것이죵???? 서울 사람들 인심 넘모 각박한거에용!!!!

오 캡틴 멋지네:3!! 그래도 무서웠겠다....;ㅁ;

나는 썰이......... 귀신썰도 괜찮슴까...(흐릿)

사람들 인심이 각박해졌다는 게 많이 느껴지긴 하더라고....;ㅁ;

(착석

>>654 (애착인형 끌어안고 방청준비완료

>>655 세걸음 가고 한 번 뒤돌아보면서 날 찾지말고 안부딫히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하란 말이야 엉엉엉...

홍홍홍 감사인사하기 부끄러웠을 수도 있죵!

>>659 (부들부들
아무튼 그 뒤에 한의원가서 아토피가 아니라 습진이었다는 진단을 받고 어마어마하게 비싼 한약을 지어왔다는 이야기에용...

그렇게 막 무서운 건 아니고 엄청 짧은 것들 뿐이라서..... 기대할 정도는 아니야....

어렸을 적에 물귀신에 홀렸던 거랑.... 옛날에 살던 집에서 아무도 없는데 머리와 몸통만 있는 유령이 있던 거랑 집에서 3살? 정도 되어보이는 남자 아이 얼굴 본 거랑(집에 남자 아기는 없음)...랑 식당에서 잠깐 통화하려고 나갔다가 머리가 없는 아마도 군인() 본 거랑... 일본에서 이상한 일들 겪은 거 정도....?

써놓고 보니까 더 별 거 아닌 것들이네..... :3

>>661 ??????? 대체 어디가 별 일이 아닌지 모르겠는데용.........

전 살면서 단 한 번도 가위에 눌린 적도 귀신을 본 적도 없는 사람인지라...

>>660 아프지 마세용 홍홍...

몬가...많아용...????
저도 한번도 본 적 없어서 좀 신기하네용

>>662 아 부러워.......... ;ㅁ; 나는 가위도 자주 눌리는 편이라서 진짜...... 부러워.........;ㅁ; 심지어 언제는 가위 눌려서 강제로 깨어났더니 누가 내 귀에 대고 "언제까지 그렇게 피할 수 있는지 보자"고 해서 잠을 못 잤어.......()

(귀신을 본 적 없는자
(신기함

>>663 (시선회피
>>664 히익....공포인거에용...
제가 그런거에 관심 많아서 엄청 찾아보고 듣고 그러는데 정작 저는 아무 일도 안겪음...
그렇다고 해서 보고 싶지는 않아용...

천! 하! 무! 적!
상! 승! 해! 병!
귀!신!잡!는!해!병!대!악!

나는 애기 때부터 뭔가 저런 쪽으로 에피소드가 있던 편이라........ 아마도지만 선천적으로 기가 약해서 그런 게 더 심한 건지도...?:3 그래서 뭔가 경험에서 나오는 것들이 몇 개 있기는 해..() 나 스스로 피하는 장소나 컨텐츠들도 많고.....

아무튼 그렇다!:3

않이 근데 귀신들 넘모하는거 아니에용?? 죽었으면 천도해서 제 갈길 갈 것이지 왜 남아서 산사람 괴롭히고 그런대용???
그것도 죄짓는 거신데

>>668 우리나라에 사람이 가면 안되는 장소가 아직 꽤 있다고들 하더라고용...

귀신을 보고,대화할 수 있으면 때릴 수는 없는걸까용...

캡틴 해병대 출신이에용??

지원주는 잘 모르겠네용 홍홍
오컬트와는 거리가 좀 멀어서...

재미로 그러기도 하고 만만해보여서 그러기도 하고 묻어 가기도 하고 약속을 어겨서 그러기도 하고.... 애초에 그 쪽의 개념을 이 쪽과 같게 보면 안되는 거라서.. :3 그래도 한국이 낫지. 일본 자유여행 갔을 때 호텔에서 잤을 때 빼고는 단 하루도 잠을 못 잤어...()

일본...역시 800만신의 나라...

>>672 전 강한친구 대한육군 출신이에용!
>>673 조상복에 조상들이 짱짱세서 귀신이랑 엮일 일 없다는 얘기도 들어봤는데 이건 약간 그 쪽(?) 개념인가용???
조상님들 중에 순교자가 계시긴 한데

일본은...음...음....(즐겁게 여행한 기억밖에 없음

일본이 우리나라랑 문화가 다르긴 하죵
우라미인가? 우라기인가? 해서 원한이 절대 사라지지 않는 친구들이라...

가ㅡ장 기억에 남는 일 하나 꼽자면..........

아무도 없는 게스트 하우스 1층에서 계속 달그락달그락 소리 들리고 날붙이 소리 들렸던 거랑 2층 창문 밖에서 누가 계속 창문 두드렸던 거,...? 예민하거나 이 쪽으로 좀 뭐가 발달 되었거나 뭐 그런 사람들은 힘들겠지만 보통은 안 그럴걸...? 그 후에 친구 두 명하고 강제로 1박 2일 일본 갔을 때 나는 미치는 줄 알았는데 같이 간 일행들은 아무것도 몰랐고......

>>676 않이..........

>>675 내가 무속인이 아니라서 자세한 건 모르지만 아마 그래서 엮일 일 없는 거 맞을 걸....

나는 완전히 반대되는 입장에서 진짜 죽다 살아난 적이 몇 번 있다보니까...() 그래서 가끔 이상한 사람들이 "조상을 잘 모셔야해!!!!!!" 라고 외칠 때 엄청 화냈었어.

전 일본만 몇 번을 갔는데 그런 일 한 번도 없었어용...

몬가 으스스하네용...

>>675 (아깝(??

일본(가본적 없음

진짜 어릴때 엄마가 오사카 출장다녀오시면서 열쇠고리 사오신게 기억이 나네용..삼촌 친구가 역시 오사카에서 사다주신 오르골도...

일본...규카츠가 맛있었던 기억 외에는 안 나네용(??

>>678 아...찾아보니까 조상님 중에 단순 순교가 아니아 시복자가 계시네용...
이왜진???

그런 사람들은 때려버려야...
>>680 친한 동생이 해병대긴 해용 홍홍홍
>>681 오사까는 가본 적 없네용 홍홍!
다 도쿄만 갔어...(죽은눈

(옛날생각나서 오르골 돌리는 중)

캡틴보고 썰 풀어달라고 하려 했는데 아쉬운 고에용(??

나는 또 가라면 못 가. 가더라도 호텔에서 묵지, 다른 곳에선 못 묵어. 미치는 줄 알았어..

>>684 (부럽
>>685 군대에서 귀신 썰은 꽤 듣긴 했지만....
해병대는 쵸큼 ㅎㅎ
>>686 료칸이나 그런데에도 귀신 꽤 있다던데...

나도..나도 썰 풀고 싶은데...풀만한 게 없네용...흑흑

아 그 무당인지 뭔지가 조상복 많다는 이야기를 이제 이해할 수 있었어용

왜 미호주 썰 듣고 조상님들 인터넷에 치고서 이유를 알게된 것??

>>688 유튜브에서 본 썰....

아 이건 제가 예전에 들은 이야기인데
딱히 무서운건 아니고...

그 개신교도 해당되는지는 모르겠거든용??
근데 천주교에서 세례받은 사람들은 무당집 가면 화내면서 쫓아낸데용

십자가 보인다고 하면서용?

>>687 뭔가 하나 기억 났지만 입을 다물기로 했어 (ㅇ x ㅇ)

>>692 십자가가 아니고...그 머리 뒤에 후광처럼 밝고 따뜻한 빛이 보인다고 하더라고용...

무당들이 허주(잡귀)를 모시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진짜 끔찍하게 싫어하면서 쫓아낸다고 하더라고용...

>>691 개신교도 해당이야. 우리 할머니 어쩌다가 무당집 갔다가 무당이 십자가 보인다고 해서 그대로 내보내심... 어쩌다 귀하신 분의 딸이 여기로 왔냐면서...

그런게 보이는 건가용...? 신기..

>>693 돈 좀 벌면 유후인가서 료칸에 묵을 예정이었는데...(추욱

>>697 캡틴은 아마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 유후인 가면 유후인 역 가는 길에 있는 우동집 추천해. 거기 우동 전체적으로 맛있더라.

중학생때 학원쌤이 비슷한 말씀을 하신 적 있어용. 좀 빡센 학원이라 시험기간엔 토일에도 불렀는데, 저희 집안은 개신교라서 알짤없이 교회에 가야 했고, 일요일 오전수업을 빼먹을 수 있었어용.

선생님이 오후수업에 들어와서 앉아있는 절 보시더니 넌 무당집 가면 뒤에 십자가 보인다고 나가라고 할 거다. 무당들은 그런게 보인다더라...그러시더라고용

>>695 그래용???
개신교도 세례를 하나?

신내림 받을 팔자인데 신부님된 썰도 있어용
>>696 보인다네용...

개신교도 학습 세례가 있어용 홍

>>790 세례 받아. 천주교처럼 세례명을 받지는 않는데 세례는 해.

>>698 조상님 쉴드 든든한거에용!!
>>699 뭔가 바리에이션이 다르네용
저는 십자가는 아니고 헤일로가 보인다고 들었어용!

홍홍... 썰 듣기 재미있는 고에용

>>701 그렇군용! 처음 알았어용!
>>702 오오....
개신교도 세례를 받는다...입력

>>704 엑소시스트가 현존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용?

구마사제 말씀이신가용?

>>707 넹!! 그거에용!!
2016년에(맞나...?) 교황이 정식으로 승인했어용!

>>706 그거 그냥 괴담 아니에용??

(충격

>>709 바티칸 교황청에 등록된 정식 교황청 산하 단체라구용 홍홍홍!

(대충 검은사제들 ost

>>712 (성 미카엘의 기도

그 뭐더라...
원래 기독교 계열이 신비계열 종교라서...
역사상 가장 강대하고 강력한 구마사제가 예수라고...

실존한다는 건 알고 있었어:3

그거 관련해서 썰을 듣긴 했는데 다 까먹었다...

>>711 (충-격
그게 진짜로 있는 단체라니
홍

성부성자성령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000는 그 몸에서 나가라! 하면 귀신은 짤없이 쫓겨난대용.

그래서 구마의식의 핵심은 귀신의 이름을 알아내는거라고 들었어용

전 엑소시스트는 창작물에서만 나오는 단체인 줄 알았어요..

애초에 무당들도 일종의 구마사제 비슷한 걸....

>>714 전 기억하는게 몇 개 있어용...

그...그...
신내림 받아서 박수무당이 될 팔자였던 분이 계셨대용
근데 그 분 신앙심이 엄청나서 내림굿 그런거 다 제끼고 신부님 되셨더니
그 순간부터 잡귀나 신병 그런거 싹 사라졌다고 하시더라구용
항상 귀신들이 말 걸어올 때는 넘모 차갑고 무서웠는데
세례받은 이후부터는 따뜻하고 밝은 느낌이라고...

구마사제로 활동하시는지는 모르는데, 가벼운 잡귀 정도는 손끝으로 날려버리신다고 들었어용

엑소시즘 오컬트 영화에서 전투력 측정기로 고통받는 무속인들....(눈물

>>715 교황 : 요즘 인세가 악마와 정령등에 대해 무방비한 것 같다...본래 기독교는 신비주의 계열에서 시작된 것...성경에도 나타나는 악마들 실존...이들에 대항할 주님의 전사들이 필요...구마사제 정식 인가...
>>716 이름있는 수준이면 단순한 귀신이 아닐걸용??
>>717 전 세계에 약 250명 정도래용!
>>718 (끄덕끄덕

개신교도 비슷하게 있어. 뭐지... 그 엑소시스트였나. 유튜브에서 퇴마의식 하는 거 보고 놀랐던 게 실제로 어느 굉장히 흡사해서 놀랐어. 작두 타는 거랑 굿 하는 거나 무당이 이야기 전하는 거 빼면.. 거의 형식은 비슷해.

그리고 이건 진짜 교리서나 그런데에 있는 내용이고, 세례받기 전에 교육받는 내용인데

천주교에서는 가벼운 구마의식 정도는 세례받은 사람들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가르쳐용

천주교.. .하니까 그거 읽어보고 싶었어. 에녹서랑 막달라마리아복음....... 구할 수가 없었다...()

>>722 유튜브에서 퇴마의식하는걸 올려용??
신기하네용...
검은 사제들이 ㄹㅇ 엑소시스트하는거 꽤 고증 잘한거로 알아서 저런갑다 했는데
되게 다른가봐용...

>>721 마르..,..베스....

성경 귀신들 보면서 제일 신기했던게 귀신 한둘도 아니고 귀신 한 사단에 들린 군대 귀신 들린 여자였어용..ㅋㅋㅋㅋ

>>725 어쩌다가 무속인이 하는 걸 봤는데 거의 흡사해서 어라, 했던 기억이 나.

>>724 아앗...아앗.....

>>726 그거 악마 이름이 군대에용
>>727 오오옹...신기해용...

아 이름하니까 생각났는데... 뭐 어쩌다가 귀신 보더라도 이름은 지어주지 마. 가르쳐주지도 말고.

근데 캡은 조상중에 순교자 계신거면 서학시절부터 대대로 이어진 천주교 가문인건가용?

또 썰 들었던게 있었는데....

>>726 그건 그거의 이름이 군대....() 여럿이라서 군대...

>>730 홍홍 왜용??

>>730 아 맞아용 그런거 들어본 적 있어용!
>>731 병인박해 때 싸그리 쓸려나간 다음 역적되서 산에 쳐박혀 살긴 했는데...(4대가 순교함
일단 맞아용

저희 집안에서는 저만 천주교이긴 한데...

악마 이름이 군대라니
모습이 굳건이라던가(아무말

>>734 이름이라는게 존재를 형성하고 정의하는 힘인가 뭔가....아 모르겠네용 홍홍

>>736 으아아아악!!! 끔찍해용!!!

>>737 홍홍...
>>738 군대라는 지옥으로 사람들을 데려가는 굳건이 악마...

>>734 간단하게 말하면 붙는다고 해야하나.. 묻어온다고 해야하나 그래. 깊게 얘기하면 잘못 걸리면 호되게 당할 수도 있다...

>>739 때릴 수도 없는게 완전 똑같네용! 으으!

>>740 이거보니까 유튜브에서 본 썰이 생각나네용!

귀신 부리는 스님...

원래 이런 쪽 이야기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어쩌다 이만큼 썰을 풀었지....()

>>743 이것이 무림비사!(아님

산음로에서 시작된 귀신이야기가 여기까지 왔어옹..

귀! 신!

나처럼 어디 가서 뭐 하나 달고 돌아오는 체질이면 그냥 보고도 못 본 척 듣고도 못 들은 척 하는 게 상책이야.

>>740 이름 안 붙이고 무시하면 되겠네용 홍홍
>>741 (굳건이가 따봉 날리는 짤)

>>747 걔네는 약간 자기들 보이거나 들리거나 하면 엄청 따라붙는다고 들었어용...

근데 생각해보면 사람들이 자기 못보고 말도 못들으면 얼마나 서글플까...이해는 되는데...

>>748 (예비군마크

>>750 굳건이: 재입대 츄라이

>>751 ?????지원주 입대할 때 꼭 철원걸리길 기도할거에용!!!

그러고보니까 논산 육군훈련소가 그렇게 음기가 짙은 곳이라는 얘기를 들었어용

도박장 개장까지 앞으로 7시간 반

>>752 전 살 더 빼서 공익받을래용 홍홍
>>753 역시 가장 귀신이 많은 세 곳 중 한 곳인 군머...

도박장문열어!!!

아 옆방 커플 제발 조용히 해주면 조켓다 열시부터 끝나질 안네 ㅎ...

>>755 공익 기준치 상승!!

제가 이 얘기 한 적이 있나 모르겠는데 실화 기반 귀신 썰이 있어용
제가 직접 보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배경이 되는 이야기 자체는 사실인...
>>756 도박장 문열어!!!

>>757 (우울해짐

군머...증조할부지 생각이 나네용..화랑무공훈장 받으셨다는 그분..

>>757
아
아ㅋㅋㅋㅋㅋ

>>760 헉 그거 엄청 대단한거 아닌가용

군머....

않이 내일 월요일이잖아 이것들아....(우울

>>757 (현타

>>758 이미 상승됐어용!!!
하지만 살 조금만 더 빼면 킹익이다!!

?? 궁금해용!!

>>760 대단하신...

할머니한테서 듣고 이왜진? 했던 썰 있는데 들려드릴까용?

>>763 경리장교로 입대허쉴??

제발.....잠이나 자라고..나도 내일 회사 들러야해..

>>765 아 근데 이거 스스로 그런 얘긴데 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용
>>766 (애착인형 꼭 끌어안음

군대썰하면ㅋㅋㅋㅋㅋㅋ솔찌 보낸썰밖에 업어요..

>>768 저런 못된 커플들은 내일 국밥먹다가 이에 낀 고춧가루보고 정 떨어져서 싸운 다음에 헤어져버려라!

>>770 입대허쉴?(꾸준

>>763 모용주도 군대가쉴?
>>766 (끄덕끄덕
>>769 홍홍 원하실 때 얘기해주세용!

저 내후년이면 년억인데 경리장교 년억줘요?

모용주 어서와......(토닥토닥)


윗집 개가 짖는다.... 옆집이 안 짖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귀신이야기는 아녜용!

중공군 참전하고 계속 밀려나는 와중이었는데 후퇴하다가 다리에 총을 맞으셨대요. 악착같이 기어갔는데도 결국에는 인민군한테 붙잡히셨다더라구용

>>773 아니 제가 한게 아니구용...
그...스스로 자기 그...세상 빠이빠이하는 그거...
>>774 연 억은 모르겠고 국가를 위해 헌신할 수 있어용!
>>775 댕댕! 댕댕댕!

>>776 으아아악(공포

(미호주 토닥

>>776 (경-청
>>777 앗.....

하란주 썰을 듣고 싶은...데......

몸이 너무 무겁다 가볼게..

그 인민군 놈들이 귓구멍에다 대고 총을 쐈는데 살아돌아오셨대요. 그거 후유증으로 증조할부지 귀에는 항상 진물이 있었다고

이왜진

제가 내는 세금만 해도 국가에 대한 헌신 많이 하는 것 같은데요

>>779 그래서 이 얘기를 해도 되나....싶어서용...

저보더 9개월 일찍 간 친구랑은 교차검증해서 팩트체크까지 완료된 이야기기는 해용...

>>780 좋은 밤 되시구 행복한 꿈 꾸세용!!!
>>781 이왜진
>>782 세금보다 더 직접적인 헌신!

차라리 5급 치고 말지

미호주 안녕히 주무세용!!!

>>781 (?????)
이왜진...?

>>783 홍.....

>>785 힝...

이번에 K5 새로 뽑았어요 삼전 떡상기에 단물잘빨았다 ㅎ

양 귓구멍이 뚫리시고 쓰러져서 골골거리시는데 웬 할머니가 슥 오더니 증조할부지를 억새밭에 끌어서 숨겨두고 기력을 회복할때까지 보살펴주셨대요.

이게 가능한가 해서 찾아보니까 머리에 총 맞고도 사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고...

>>786 아무튼...그...친구가 훈련소 있을 때 일이 벌어졌고
하필이면 그게 제가 있던 연대에서 벌어진 일이었고
유독 신발끈이랑 면도날 통제가 무지무지 심하고
저희 화장실 새벽에 큰거는 3분이었나? 5분이었나?에 한 번 확인
작은거는 30초에 한 번씩 확인...

>>788 드라이브 시켜주세용!!!
>>789 와...........

오늘 썸남 드라이브코스는 데리고 가긴 했어요 밥 사준다니까 케이크 사달래서 사주긴 햇음

>>788 (부럽
>>791 현실은 언제나 픽션을...

>>792 (할 말은 많지만 그래도 응원한다는 내용

>>788 축하드려용!

>>789 구조상 그게 가능할까 싶긴 한데 실제로 그런 일이 많다니 신기한 거에용.......

>>790 (경챵

>>793 북괴 괴뢰군 나쁜놈들...

이번 시험에는 붙을 것 같긴 해요 이미 합격권 성적이어서

>>795 군머에 가면용

그 각 중대별로 복도 중앙에 화장실이 큰게 있어용
거기 입구에는 1 2 3 4 5 6 7 8
이런 식으로 번호판이 붙어있거든용??
그게 화장실 대변기칸이에용
거기에 누가 들어가면 초록색 불이 딱 들어와용
하지만 아무도 없는데 초록색 불이 계속 들어온다면...

>>797 부러워용.......ㅜㅜㅜㅜ

>>798 삐삑 기술적 오류입니다

>>800 수리기사 : 이상없는데요?

>>798 아 비슷한 건 들어본 적 있어용

군머에서 신병이 화장실에 들어가서 오랫동안 안 나오면 발 있는지부터 확인한다고...

아 그리고 방금 찾아봤는데
서학 때 부터 맞네용!
정약용도 언급되는거 보니까 실학까지 가는 것 같아용

>>802 아 그건 맞아용
그래서 육군훈련소 대변기 문은 아래가 되게 짧아용

>>804 ㄷㄷ......

>>805 앉으면 종아리 절반은 확실히 보일 정도로 짧아용
문도 부수기 쉬운거로 알고...

슬픈거에용..

>>807 훈련소는 아무래도......

이건 좀 무섭네용...

현실이니까용

암우튼 종교얘기 커신얘기 잼있어용

저도 커신얘기랑 종교얘기는 흥미로운 고에용

앵무살수 업데이트된거 보고왔어용. 대사가 너무 멋져용...

>>812 홍홍홍!
전 아예 집안이 이 쪽이다보니...
다시 찾아보니까 복자는 아니고 지금 하느님의 종 칭호까진 됐네용
시복절차 밟는 중이래용
아직 복자는 아닌듯
>>813 홍홍홍...안봐서 모르겠지만...그거 되게 재밌다구 들었어용!

그러고보니까 이슬람은 어떨지 궁금하네용

저희 집안은 양가 다 무교 성향이 강해서... 제사도 거의 전통이라는 느낌이지 딱히 조상신을 믿는 건 또 아니고...

하여튼 종교랑은 거의 담을 쌓고 와서 흥미롭네용 홍홍

>>816 근데 웃긴건
저희 집안에서는(친가 전체) 저 혼자만 천주교인이에용...다들 무교에용...

...?

집 내려가면 다들 조상 잘 모셔야한다며 제사드리고 그러는데...
어...
어르신들...그 조상님들이 게임처럼 뭔 칭호받고 시복재판 들어가고 있는뎁쇼...
왜 다들 성당 안가고 제사를...?

요즘 이슬람은 사실상 테러교로 이미지가 굳어버린 느낌이죵...

>>817 (이 모순적인 상황은 무엇인가)
>>818 IS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818 이슬람이 사실 최신 업데이트 아브라함 계통 종교인데...어쩌다가....
>>819 이번에 설 내려가면 포교를 해야겠어용(쫓겨남

>>820 포교하시다가 설교로 카운터 맞으시면 어떡해용...(???

>>821 평소에 자주 조상님 모셔야한다는 분들인데 그러시면 그게 문제 아닐까용????

않이 뼈대깊은 천주교 가문에서 대체 왜....

홍홍.........

글고보니 우리 에유세계관에서 아직 개신교 나올 때가 아니죵? 영국칭구들도 다 천주교 믿고 있으려나

>>823 (매우 이해안감
>>824 고거슨 마르틴 루터가 나타나서 99개조 반박문으로 종교개혁을 주장해야...
영국칭구들도 다 가톨릭이에용!

개신교 나타나려면 한 500년은 더 기다리셔야...

아 근데 생각할수록 웃기네용 천주교에서 드래곤은 되게 나쁜 걸로 보지 않나용? 대관식에서 주교 앞에 무릎꿇고 왕관을 받는 드래곤본...웨일스라서 가능한건가. 아니면 천주교가 사탄을 교화시켰다! 하면서 언플을 하려는 건가용.

개신교는 역사가 짧군용 홍...

>>827 대충 판타지니까 넘어가는것 아닐까용????
>>828 생각보다 오래된 종교는 아니에용!

다들 잘자용~~~~~

존밤~~~

쫀밤이에용!!

좋은 오전!!! 무림비사 아발론 ...... 직업 얼른 다 만들어야 하는데....(파들파들)

홍홍홍...무리는 마세용...

후후 검미성 후후후...(주륵

>>832 아앗 시간나실때 쉬엄쉬엄 하세요! 안그래두 바빠보이셨는데... 무리하실까봐 걱정되네요ㅠㅠㅠㅠㅠ...

갱신해요!

그... 제가 이번주 잘 못올것 같거든용... 중원주 혹시 지난 비무 이어주시면 답레는 토요일 이후에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주말에도 올 수 있을지 좀 불투명한데...ㅠㅠ
암튼 늦어질거라고 미리 알려드리고 갑니당... 지난 레스는 >1596245531>890 요기있어요!

예정된 미래...

단 하나의 미래....

>>837 인류의 최후가 다가온다.... 실패한 진화의 결말.......(????

>>838
전쟁과 학살!

>>839 (덜덜덜

도박장 문열어!!

쾅쾅쾅

당신의 투자금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뭐야 돌려줘요!

그없

대공황이다아아아아앙

저도 결국 갖고 있던 주식 전부 빼버린 것.....어차피 손실 천원밖에 안되니까 과자 하나 샀다가 잃어버렸다고 생각해야겠어용.
더 내려가면 다시 사야지...

홍.......

갱신이야!!!!!

홍홍홍!

모르고 있었는데 신의탑이랑 갓오하가 일본 애니로 만들어져서 방영이 됐었네용...

나혼자만 레벨업도 일본에서 잘 팔린다던데...
문화역전이 이렇게 이뤄지나...

아직..아직은..갈 길이 먼 것 같기도....

한국자본을 일본 애니 시장에 쏟아붓고 일본어로 방영이 됐다는 거 자체에서 저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용!

문화는 됐으니까 삼성아 좀만 더 힘내보렴...lg는 일본에서 잘만 티비 팔던데 왜 너네는 핸드폰을 못파니...

가능...?

위대한 음악가 BTS....

위대한 음악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고타고타고타고서 결국 니쥬프로젝트까지 보는 중

(시즌 69294858호 사망)

갱... 애에엗 사망한거야 캡틴?!

(관짝춤

(둠칫둠칫)(??)

갱신겸 한 번 사망해봤어용

홍...洪..

(질문권을 수요일에 살까 목요일에 살까 금요일에 살까 고민하는 하란주

이걸무슨개막장드라마라고 해야하지

무슨...무슨 일이....

갱신... 엗 무슨 일이 임ㅅ던 거야 중원주...(토닥토닥)

내가 지금 한 팔로만 써서 오카가 좀 많늘거야

홍??

갱신이다!!!:3 이야ㅡ 집 최고.... 최고...(녹아내림)

단화주가 가셨군요...

엗 언화주가 간 거 아니었어...?!

아 젠장 언화주언화주언화주........(창피해죽음
죄송합니다...

홍홍홍 ㅠㅠㅠ

알바>공부>인터넷 로테이션을 돌리다 보니 시간이 빨리 가는 기분이에용

넘모 성실하고 보람찬 생활인거에용!

(심심해서 던지는 음악)

ㅇㅇㅇㅇㅇㅇㅇ아 캡틴!!! 캡틴!!! 나 물어볼 거 있어!!!

약간 마녀나 마법사 같은 느낌이 나는 npc가 누구일까?
약간 나쁜 쪽 대빵!!! 느낌 나는 npc는 누구일까??

>>873 이 분 군대 간다는 이야기 있었던 것 같은데 군대 안갔나용?
>>874 마...교....?
또 마...교...?

>>875 고건 저도 모르겠어용

>>875 전부 마교인가....!!! 위키 더 뒤져봐야겠다 고마웡!!!

삼전 더 떨어지려나.....

(((주식 문외한)))

홍...홍...홍....그냥 도박장이에용...

(고고고고고고고고

https://namu.wiki/w/%EC%95%8C%ED%81%90%EB%B9%84%EC%97%90%EB%A0%88%20%EB%93%9C%EB%9D%BC%EC%9D%B4%EB%B8%8C

뎃...?

장군님 축지법..?

>>883 축지법, 팩트로 밝혀져 논란...

뭔가 저거 보니까 그거 생각난다..... 평행우주이론.... 왜지...()())(() 갱신이야!!!!

(데굴데굴)(갱신하고 사라지기)

갱신!!!

단화주 지원주 어서와!!!!

위기패기다시인기!

다들 좋지 않은 밤이에용!

>>885 평행우주....!
평행우주에는 무림인도 있고 판타지인도 있을까용?

호모 쿵푸즈...호모 매지컬...

일단 워프항법 현실성이나 문제점 다 그렇다치고

이름이 넘모 간지나용

알큐비에레라니...뭔가 가슴을 울리는 그런 무언가인것...

사람 이름이라는게 함정이지만용

sf au의 시상이 마구마구 떠오르는 것...

※김캡틴의 망상이 과도 첨가됨※

서기 22세기.
멕시코의 과학자가 제시한 알큐비에레 워프 항법이 현실화 된 이래로 지구는 제 2의 대항해시대를 맞이했습니다!
빛의 속도로도 4년이 넘게 걸리던 거리를 단 2주로 줄인 획기적인 세기의 발명 이후 수 많은 국가와 회사가 우주산업으로 뛰어들었고, 저마다의 이익을 위해 각축을 벌입니다.
어둡고 고요한 미지의 세상으로 뛰어들어 천문학적인 가치의 물질들을 지구로 들고 귀환하거나, 태양계 각지에 건설된 식민지들과 교류하는 여행선과 상선들, 또는 이것들을 노리는 우주해적들이 득시글거리는 세상입니다.
이마저도 아니라면 아직 '공식적'으로 발견되지 않은 외행성의 문명이나 생명체를 마주할지도 모릅니다.
지구는 우주문명으로서 발돋움했고, 최초의 우주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이 격동의 시기에 나타난 여러분은 우주선을 몰고 미지의 세계로 나아가 무엇이든 하실 수 있습니다!
자, 드넓은 우주로 나아가실 준비가 되셨나요?

이런거라던지...?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

KIAAAAAAA 주모 여기 우주뽕 한잔더! 모두 존밤이에용!

>>893 KIAAAAAAAAAAAA!!!

갱신이다요!!!:3

오홍홍!

생존신고 겸 갱신하고 가요~~~✧ ☆ ٩(`･ω･´)و

홍홍~~

홍호로홍홍 홍홍

시트는 올라오지 않네용..

ㅠㅠㅠ

(일상 돌리고 싶은데 오래 있을 수가 업음)
(고민...)

혹시... 짧게 잠깐 돌리실 분 계실까요!!

홍홍 역시 금요일 저녁...

홍...

누구인가? 누가 일상 소리를 내었는가?

고-요한

성-요한

김-요한

밤

이런 건 찬송가가 아니에용!

거-룩한

밤-♬

[희소식: 미호주 내일 모레(일요일) 휴일]
[비보: 미호주 휴무를 맞추기 위해 주6일 근무 예정]

우우! 우우!

>>905 신이옵니다 폐하...(벌벌)
ㅠㅠㅠㅠㅠ 아무도 안오시나부다 하고 일찍 자러가버렸네요 흑흑... 쫌만 더 기다려볼걸...

갱신해요! 주 6일... 미호주는 힘내세요...!!

>>913 (기뻐해야하는가 슬퍼해야하는가

(휴무일 총량의 법칙)

어릴 때 연휴가 많으면 방학이 짧아져서 딥빡이던 그 시절...

학교가 주5일 수업으로 바뀌었는데 그만큼 방학이 짧아져서 이상하게 짜증났던 그 시절....

학생들 노는게 그렇게 싫더냐 교육부놈들!!

학생의 본분은....공부......ㅂㄷㅂㄷ

맞는 말이긴 하지만...

학생의 본분은 공부
............

공부 싫어!!! 를 외치긴 했지만:3

사실 공부도 즐거울 수 있긴 해용.

공부로 시험도 치지 않고 등수도 내지 않고 그걸로 미래를 결정짓는 것도 아니니 부담가질 필요 없이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싶은 때에 할 수 있다면 즐겁겠죠!!

최근에 이것저것 원하는 거 공부하는데 정말 즐거운 거에용...

학교 공부는 싫지만 홍홍홍홍

그런 의미에서 정말 뜬금없이 sf가 하고싶어졌어용

이러다 정말 나중에는 갑자기 현대로 이세계트립해버릴지도 몰라...

1년동안 1주에 1번이긴 해도 무협진행만 하다보니까 점점 뇌에서 다른 것도 해보라고 악마가 속삭이는 기분이에용....! 끄아악 내 머리에서 나가라 알큐비에레!

만약 SF AU를 한다면 기깔나는 사이버펑크 의족을 끼고 싶어용

>>927 당신의 사펑 의족, 나무짝대기로 대체되었다

SF....

???: 당연히 말이 되죠~

사이버펑크는 잘 몰라':3

중원이 위키를 살짝 수정했습니다.

중원주 어서와! 하리주의 부탁이 있었는데 잠시만...

>>835 에 있다!!!:3

이미 가버렸나.... :3

이미 저도....일상 돌리기는 힘들어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멘탈 풀리는 꿀잼썰이 있는데 캡틴이 없네용

있었구나 중원주!(토닥토닥)적당히 마누리했다는 방법도 있다구?:3

앗 전달 감사해요 미호주!
그럼 꿈에서 깼다고 하고 마무리하도록 하죠! 너무 오래 킵된채로 굳어있는 것도 좀 그러니까요! 수고하셨습니다~~~
갱신해요!

갱신!

퇴근이다!! 갱신이야!!!:3 두 사람 다 일상 고생했다!!!!!

어째서 나는 밤에 잠들지 못하는가

냥이 귀여워요
최대한 노력해봅시다

으엉...불 끄고 암막커튼 치고 누워도 말똥한채로 한시간을 누워있다가 에이씨 나도몰라 하면서 폰을 잡게 돼용...

책을 읽다보면 잠이 올지도 몰라용(?

아 집에 문학집 세트가 책장에 박혀있는데 읽어봐야겠어용!

적과 흑..보바리 부인....변신....금수회의록...노인과 바다...아Q정전...많기도 하다...

노인과 바다 빼고는 아는 게 없네용 홍홍....

변신 아Q정전 재미있어!!

3시반(스르륵

3시에 정산 올릴게!!!!!

일단 하리중원 1.5!

앗참 질문권 하나 쓰고 싶습니다!

Q. 2공자가 석가장의 주인으로 등극하지 않았음에도, 미사하란은 은잠무사들의 마음을 얻어 그들과 협력하기를 원합니다. 물론 그것은 2공자를 장주로 옹립하기 위해섭니다. 하란이는 어떻게 해야할까용?

이거 알면 바로 대사건 종료되는데 그걸 질문권으로 하기에는 쵸큼 ㅎㅎ;

ㅠㅠㅠㅠㅠ

아무튼 저 진짜 일하던 도중에 어메이징 회계사 한편 찍었어요

어메이징...회계사??

ㄴㄴ....

갱신이다!!:3

홍홍 갱신이에용...

단화주 어서와!!!

사람이 모여용! 4분전!

하란주 어서와:3

미호주 하란주 안녕하세용~~
오늘은 간 빼먹은 범인을 찾고 말겠어용..

갱신이에용 홍홍

어서오세용 지원주!

단화주 안녕하세용!!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23.5
남궁 지원 62.5
강 미호 (수련레스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127.5
모용중원 1.5
현사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136.5
하리 31.5
서단화 3.5
백언화 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270/recent

지원주와 캡틴 어서와!

"이 곳에 자주 오는 사람들이 누굽니까?"

너는 여전히 생글생글 웃으면서 루주에게 물었다.

"제가 쓸 데가 있어서 말입니다."

#그러니까 말해요 누가 옵니까^ㅁ^

"아...조금 오해가 있으신 듯 한데,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당신들이 장주에게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들이 충성하는 이가 곧 장주로 결정될 것이라 장담합니다."

그녀는 강한 어조와 어휘로 분위기를 자신에게 끌어오려 한다.

>>967 #순서가 바뀌었다고 순서가!

...띠용? 간만 쏙 빠져서 죽었다고요?

단화는 슬쩍 여우의 모습을 확인해봅니다. 혹시 꼬리가 하나 더 났다던가… 그런건 아니겠죠?

# 입마개가 필요한것인가

>>966
질문권의 답변 내용대로 루주는 여전히 미호에게 적대적입니다...

하지만 다리가 점점 떨려오는군요! 핫하! 겁쟁이! Craven!

애완 구미호 입마개 씌우기 캠페인을 벌이는 거에용

>>967
"그 무슨 불경한 소리를."

그 또는 그녀는 그렇게 딱 잘라 말합니다.

이것이 11세기의 중국 유학....?

"신하가 주군을 선택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될 일 아니겠소? 셋의 기량이 비슷하다면 하늘께서 정해주실 것이오."

조선이 유학과 성리학의 대명사라고 생각하십니까 휴-먼?
유학의 본고장은 중-국이라구요!

>>969
여우는 살랑살랑 꼬리를 흔듭니다.

비비적 비비적. 비비고 만두.

다시 봐도 1개입니다.
너 저번에 2개 아니었니?

"거기서 계속 그러고 있으실 건가요?"

지원은 일단 말에서 내렸던가.. 싸움을 하려면 말 위에서 하기는 어려웠으니까. 둥글게 감싼 상대들을 바라보더니 꽤나 여유로운 표정을 하고는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곧 제 동료분들이 와서 당신들을 포위하겠죠. 그럼 당신들은 수적 우위에 의해 결국 잡히고 말 거고요."

"기회를 드릴게요. 그러고 있기보단 차라리 모두 제게 덤벼보시는건 어때요? 절 죽이고 달아날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전 싸움을 좋아하니, 그정도 기회는 드릴 수 있어요."

아마 불가능하겠지만. 라며 상대를 향해 비웃음을 날렸던가. 도발하려는 의도였겠지. 곧 자신의 동료가 온다는 둥의 거짓말도 섞어가면서 말이다.

#도발!

오늘의 할 일......화단에 물주기..설거지 남은거...쓰레기 분리수거...청소기 돌리기...

끼에에에에엑

"진인사대천명이라 하였습니다. 사막에서 가만히 앉아있다고 하늘이 물을 내려주지 않습니다. 직접 걸어야지요."

달리는 마차 위에 중립은 없다. 어르신께 보였던 논리를 다시 꺼낼 시간이다.

"이처럼 수동적인 중립은 결코 유익하지 못한 일입니다. 세력들이 서로 싸울 때는, 가능한 한쪽 편에 가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싸움이 끝난 후에 발을 들이면 너무 늦습니다. 승리한 쪽은 자기가 어려울 때 관망만 하던 것을 고깝게 보겠지요."

"또한 패배한 쪽은 당신들과 얽혔다가 도리어 위험에 처하는 형세를 두려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혓바닥에 시동걸기 부릉부릉

>>973
도발은 실패합니다!

지원의 말에도 그들은 굳건히 방진을 짜놓고 있을 뿐입니다.
지원의 말대로 동료들이 와서 이들을 공격할 수 있다면...반대로 저들의 원군이 이리로 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들은 분명 믿는 구석이 있습니다!

안이 그리고 조선이야말로 중화의 진정한 계승자라구요!

다가아아앗

단8..

>>975
"그것이 평범한 일이라면 그럴것이나. 이것은 우리의 주인될 자들의 일이오."

여전히 그 또는 그녀는 하란의 말에 단 한치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한치는 맛있죠.

"신하가 주군을 택하면 그 권세로 자연히 아랫사람들을 부릴 것이고, 주군은 신하의 눈치를 보게될 것 아니오? 질서와 기강이 해이해지고 아랫사람들이 불행해지니 절대 옳지 않다고 할 수 있소."

혹시 이 중에 유학자라도 있는걸까요? 유교적 가치의 설파입니다! 그 또는 그녀를 그렇게 말하고서 잠시동안 차를 음미하며 하란을...노려봅니다!
않이 왜 갑자기 노려보고 그래용 무섭게.

"우리는 소저를 좋게 보지 않소."

!

이상합니다. 지난 번에는 분명 두개였는데… 잘못 봤을리는 없고, 혹시 숨기기라도 한걸까요?

일단 여우는 품 안에 잘 숨겨두고, 방금 전 이야기를 나누던 사람들에게 뭔가 물어봅시다. 더 자세한 정보를 알수도 있을테니까요. 세상에 간을 빼먹는게 여우 하나 뿐이겠나요?

# 이야기를 더 들어봐야겠네용

믿는 구석이 있으면 위협도 통하지 않겠죠(고민)
으으으음...

>>977 이건 근데 ㄹㅇ 맞는 말인게 아닐까용? 명나라 멸망하고 조선은 대놓고 중화를 계승했다, 우리가 중화다! 하면서 소중화를 주창했으니까 사실 우리가 진짜 중국이고 지금 있는 중공이랑 중민(중화민국, 대만)은 짜가인거에용!

#저히도 무당 만나볼래용..

중국의 모든 역사는 한국 역사로 편입되어야...

역 동북공정(아님

>>981
다른 사람들에게 말을 물어봅니다!

혼란스럽고 해괴망측하며 괴력난신인 이야기라 그런걸까요?

단화는 딱히 별다른 것들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해괴합니다 해괴해...

해괴사 하실?

>>984
무당을 만나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무슨 해골바가지와 보석과 깃털로 과하게 치장한 자가 보입니다.
딱 봐도 저 자가 여기의 그 텡그리 뭐시기일겁니다.

"사실 여러분들이 장터에서 물건 고르듯 주군을 고를 필요는 없습니다. '석가장'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이는 결국 하나이기에...."

총관은 흑천성의 하수가, 사생아는 마교의 하수가 되고자 하며 오직 2공자만이 석가장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라고 말하려 했는데..

"어허허...어째서 그러합니까?"

#이유나 들어봅세

>>986 서역정정이라구용!
서쪽의 역사를 바로 잡는다!

...?

"아이고 반갑습니다..."

상인다운 미소를 지으며 잡았던 늑대가죽을 조금 선물로 드려봅시다
#

>>988
"우리가 소저와 그 배후를 모를 것 같소?"

....어....

'과연 믿는 구석이 있는건가...'

시간을 끌려는 의도인가? 일부만 나를 막고 일부만 도망쳐도 될 것을 여기서 방진을 형성하고 굳게 버티고 있으니...

'살짝 간 보는 정도만 해볼까.'

방진이 얼마나 잘 짜였는지 파악하기 위해 일단 검을 맞대기로 하였지. 검에 뇌기를 두르고는 가볍게 상대중 하나에게 검을 휘두르며 어떤 식으로 반응하는지 살피려고 했던가.

#내공 사용!

하란이 배후에는 제가 있어용!
왜냐면 제 뒤에 할아버지가 있기 때문

>>990
중원 일행이 그렇게 다가가려 하자 가까이 호위하던 무사가 턱 가로막습니다.

그러더니 늑대가죽을 자기가 받아서 무당에게 건네주는군요.

"....."

무당은 잠시 늑대가죽을 받아들고 생각을 하더니 손짓을 몇 번 하고 자신의 게르로 들어가버립니다.

"따라오라십니다."

호위무사가 뭐라뭐라 말을 하자 통역이 그리 말해줍니다.

>>989 (깨달은 케장콘

#따라가용

"모용세가 말입니까? 이해가 일치하니 서로 다툴 것이 없습니다."

난 또 뭐라고. 미움받는 모용세가는 익숙하다 이 말이야!

"흑천성과 마교의 전쟁 목표는 무엇입니까? 바로 석가장을 완전병탄하는 것입니다."

"흑천성이야 금봉파에게 했던 짓을 보면 더 따질 것도 없고. 마교는 사생아를 앞세워 한명한명....석가장을 자기 색으로 물들이겠지요."

총관과 사생아는 석가장주가 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마교와 흑천성의 하수인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그녀는 그리 덧붙였다.

"반면 저희의 목표는 현상유지. 석가장의 존속입니다. 이전부터 그래왔던 것처럼, 석가장이 독자적인 한 축으로서 존재하길 원합니다. 전 장주의 뜻처럼."

#우린 너희 편이라구!

>>992
빠직...빠지직...
강력한 뇌기가 몸을 타고 흐르면서 마침내 검날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까가가가각....!

방진을 짜고 있는 자들은 봉에 내기를 주입해 지원의 검을 막아냅니다...!

흠...!

이제 슬슬 시간이 없을겁니다!

" 이상하다… "

특별히 쓸모있는 정보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단화는 일단 밖으로 나가보기로 합니다. 여기서는 더 찾을게 없어보이네요.

# 슬금슬금 도망가용...

시간이 없는게 지원이가 시간이 없는 건가용 캡..ㅁ

>>996
따라갑니다!

그 안에는 기이하고 신령한...?
뭐 그런 물건들이 어지럽게 놓여져있습니다. 달마대사의 초상화도 보이고, 무당파의 시조인 장삼봉의 초상화도 보이고....석가도 보이고 관음보살도 보이고...
그런가하면 뭔 늑대 그림도 보이고 호랑이 그림도 보입니다.
석상과 동상, 금상들도 놓여져 있습니다.
그것을 본 중원은 대충 생각을 포기합니다.

"무슨 일로 자신을 만나려한다고 물으십니다."

>>997
"그게 마음에 안든다는 뜻이오."

그 또는 그녀는 답답한듯 그렇게 내뱉어버립니다.

"결국, 그 쪽이 원하는대로 석가장을 대변해줄 대변인을 찾는 것 아니오? 공자의 부하가 아니라 꼭두각시를 찾는 모양새이지 않은가? 모용의 악명이 세간에 자자하거늘."

모용세가 의문의 1패.

"대화해보면 볼수록 점점 더 마음에 들지 않소만."

뭔가 수치같은거라도 있는걸까요? 마음에 들지 않는 대답을 하면 기회가 깎여나가고, 그게 다 사라지면 쫓겨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