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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2레스빠라먹기

빠삐코 빨아먹기

3레스뇸뇸촙춉

미하미하

넛하

넛하넛하

으으으 너무 졸려요... 춘곤증마냥 막 졸리네요

뭐야 넛케주 아직 안왔어요

아아... 넛케주는 안 왔지만 어디선가 넛케주의 목소리가 들리는 기분이야...

호주여... 들리십니까...
저는 당신의 마음의 소리... 당신은 자캐썰을 풀어야 합니다...

넛케주는 떠났지만 우리 모두는 넛케주를 잊지 않을게요..

춘곤증와서 꾸벅꾸벅 조는 캐릭들 보고싶다..

사서주가 넛케주를 죽여버렸잖앜ㅋㅋㅋㅋㅋㅋㅋ

호주의 마음이 죽어버렷서

세상에 사서주가 수군수군

크윽... 모두 죽어버렸나..
뭐 그렇다면 살아남은 나의 승리네 ★

똑똑
경찰인데요

돌입ー!!

아크릴 굿즈 뽑을수 있는 사이트 발견했는데 달새 뽑아볼까 고민중..

우리같은 사람들은 말이지! '뽑는다'라고 생각하고 말하는게 아니야!
'뽑는다'는 생각을 했을 때에는 이미 뽑아버린 이후인 법이라고!

(두근)

계란후라이

라고 생각했지만 고양이인가

졸...려요...

넘졸ㄹ려ㅓ서리타..

졸바

게임 중에 심장 얻어맞았어요
인외좋아

개앵신

집이다집집집집집집집

스위트홈

사하호하

축하드림다

힉가루 존버 성공했다(?

oO(호주가 원했던 건 이런 그림이 아니었는데)(히카루야 너 왜그래)

힉가루가 살아 움직이고 있(?

히카루는 살아있다

공포영화 삘인데

청춘물이라고 해줘요

청춘공포물 삘인데

청춘호러

청춘호러지만 청춘코미디가 되고싶어

라노벨 제목같다

자연스럽게 일광이와 히카루는 리타

독백 언제 쓰지
본어장 다시 난입할까요 말까요 .dice 0 1. = 0

기대하고 있을게요(빵긋

쫀하톡하쫀저여요 오래만인 기분인것이야 ( 기말이 코앞으로 다가온 아직도 종강을ㄹ 못한자의 모습)

그림은.... 야금야금 백이주네 애들 다 한복입혓다규합니다
순서대로 백이 ᕕ( ᐛ )ᕗ티콘이 ;셈씨 다소원 🥀포피 🥀네스트 :3c

뭉탱이로 있다가 유링게숭

백이주네 애들은 다 이쁘다...얘들아...할쟉할쟉

힘이 없다아

(흐물렁)
넷플릭스... 재미있네ㅛ
톡하

김시은 독백 제끼고 엔딩내고싶다는 충동에 시달리는 낫케주 등장

애들 넷플 추천 뭐나옵니까
넛케주는 이제 범죄/마약 다큐말고는 추천 암것도 안해주더라 망할 인공지능같으니 너무 똑똑해

뭐 시은이 엔딩
넛하
뭐라고

넛케주 대체 무슨 짓을

데뿌는... 톡방에서 추천받은 작품들 위주로 나오다가 연관 영상이 복작복작다양다양해질 것 같다
그 머지 죽은 다음에 천국에서 뭐 하는 거랑...

신더는 못 본 영화들 중에 쭈루룩 보느라 영화 까득까득할 것 같다
장르는 뭐.. 가족드라마~로코~범죄스릴러 등등 다양할 듯

송이: 로맨스 영화를 보고 안 울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넷플릭스를 헤엄치고 있다

에드가는... 경찰 다큐 같은 거...?

독백 두어개만 더 쓰면 엔딩인데 두어개는 커녕 한개도 막혔다
김시은 이후로 머리좋은캐 절대 안낸다 진짜

(찡긋⭐️)

>>49 oO(두어개밖에안남았다고)

oO(모르모르가 이미 있지 않읍니까)

왜 난 나에게 앵커를 걸었는가
>>48

넷플...

넛케는 일단 영화 안좋아하고
코드는 이게 넷플릭스인지 애니플러스인지 구분이 안갈거고
모르는... 모르겠다 의외로 시트콤이나 보이미츠걸 계열?
시은이는 프랑스 예술영화 반 별 내용없는 로맨스 반이겠고
스텔라는 유혈낭자한거라면 장르 안가릴것같다

(뎁가락질)
모르는 그래도 다혈질 기질이 있어서 그나마 편하다
머리굴리다 빡치면
'죽여버릴까?'
'아냐 참아 내 안의 모르가나'
'근데 다 죽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전개가 가능해서

보이미츠걸<왤케 왤케지

☆이게 넷플릭스인지 애니플러스인지 구분이 안갈거고☆
시으니 예술영화 보는구나 머야 갱장해요

쉬익쉬익

>>아냐 참아 내 안의 모르가나<<

확실한건 모르랑 시은이는 자막이 별로다 싶으면 꺼버리고 그냥 원어로 듣는다

역시 천재들은 어쩔 수 없구나
코드는 애니 자막 없이 보나요

잠깐 코드도 초천재쟝인데

코드는 자기 분야외에는 무-능이니까⭐️
그치만 일어는 할줄안다
짤정도의 실력이다

☆이것은 지금부터 와타시의 것이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켜보고싶다

아무생각이없다

급하게 몰래 번역기를 돌리는 코드⭐️

퍁-하

퍁하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ㅇㅣ다

잠시 자버렸다
모하모하

번역기<<귀여움

본스레 갈까 .dice 1 4. = 2

파카파카인 거시야
잠이 많아진 팤주

뎁하뎁하
요상하게 잠이 많아진 거시야...

겨울잠이군(?

(납득(?

와하하 내 장비 전부파괴다
게임에서 최종보스한테 처참하게 발리고왔어

톡하

클하
아앗 장-바
뽀담뽀담인 거시야

(와하하 우리 직원 전원처치다 콘)

모하모하

모-하

뭔 짤이여
귀엽다

설표가 열심히 위협하는 짤(적당

설표빳따죠

설표빳따죠

런어웨이 뉴짤..(지인분 제공)

이것은 원본

호하 알하

우오아ㅏ아앗 러너웨이ㅣㅣ

톡하.
나비 색을 못 봐서 뭐가 얼굴 가까이 있다는 것만 알아차릴 듯한..

러너웨이다 할쟉할쟉할쟉
알하

안녕하세요~

붉은 나비가 필요하다

>>82 이게 맞다. 런어웨이는 기척으로만 구분을 하다 보니까(숨소리라던가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지는 것 같다던가)

냄새도 포함이겠군

큰 나비라면 펄럭거리는 걸 느껴야 하는 것(?

자고 지금깼다....

>>85 ㅋㅋㅋ 저대로 콧등에 앉아서 화들짝 놀라는 런어웨이 (..)

사하

사하ㅏ
뭐야 벌써 2시가 돼고 있어요

런어웨이 화들짝 놀란다고
어서 나비를 대령시켜야

아직 데드라인까진 시간이 남은 커미션이 있는데 커미션주가 '내일까지 줄게요~' 해놓고 사나흘동안 연락이 없으면 먼저 연락을 드려봐도 되는걸까

사하사하
다시 zara

러너웨이 커엽다

호하할작

컴션을... 넣어 본 적이 읎어서리(

괜찮지 않을까요
이미 커미션주 쪽에서 내일까지 준다고 한 시점에서 물어봐도 된다고 생각해요

물어보는게 좋지않을까요222

으으 기력딸려...

사서주 zara
뻘하게 달새냥이가 사냥감 발견하고 취한 자세가 너무 귀여워요 진짜 냥이같아

이미 4시간을 잤습니다 핫하!

고거슨..본능의 절반은 애옹이가 됬기 때문..(?) 캣닙같은거 뿌려주면 환장합니다(끄덕

내게 사자같은 기린같은 코끼리같은 기력
내게 하마같은 청어같은 호랑이같은 기력

(청어?)
코하코하

사하

(청어...?)
코하코하

즉 사자와 호랑이가 싸우면 사자가 이긴다는 거죠?

코하

그렇군 결국 청어가 이긴다는 거군

청어청어

청어의 힘 앞에 무릎을 꿇을 수밖에

적들은 청어앞에 무릎꿇을것이다

팤주는 자러...

ㅍㅂㅍㅂ

흑백이 인간 시절
저거보다 더 연한 백금발을 상상해주세요
https://picrew.me/share?cd=Z9G4ZHY0QH

우리 아기화가 흑백이 큐트

뎁주도 자러 갑니다 쫀밤쫀꿈인 거시야

뎁바뎁바인 거시야

아까아까 런어웨이 뉴짤 올린 김에 T M I (?)

런어웨이는 자라온 환경이 항상 사람이 한두명씩(혹은 조금 더 많이) 죽는 게 일상이었다 보니 생명을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같은 걸 배우지 못했다. 다들 그렇게 살아보여서 그래서 자신도 그래야만 하는 줄 안다
만약 누군가 단호하게 말해준다면 더이상 사람을 죽이거나 하지 않는다. 그동안 쌓아온 자신의 죄의식이 더 깊어져가는데 어찌할 바를 모르고 끙끙 앓기만 할 것..
자신은 이미 태어난 순간부터 아쿠다마(범죄자)라서 일반인이 된다는 건 불가능하기에 약해지는 것에 불안을 느낄 것이다. 이미 처형과의 표적이라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안전을 위해 도망다니기 바쁠듯

모하모하모하

졸리다...

사하

알하알하
좋은아침!

쫀아!!!

카페인 금단현상 죽을ㄺ거같다..

모-닝

모모

스모모모 모모모 모모노 우치(?)

와 스모모모모모모 오랜만에 들어봐요

지상 최강의 신부님도 한때는 현역이었는데(코쓱)

잰말놀이 캐들은 잘 합니까(?)

가장 잘하는 건 디펜이고 가장 못하는 건 힉가루일 듯
애들 잰말놀이 하다가 혀씹는 거 보고싶다

생각해보니 이젠 하다하다 캐들 발음 설정까지 짜오라 하는군

확실한건 스텔라는 잘한다
이래봬도 엔터테이너에다가 방송인이에욧

코드는 진짜 씹을수도 있을것도 같고(물리적)

넛케 기이하게도 술마셨을때 더 잘하게 된다 뭐야 이 아저씨

잰말놀이
일단 주나는 못함
카밀은 잘할듯
리테도 잘하려나

>> 생각해보니 이젠 하다하다 캐들 발음 설정까지 짜오라 하는군 <<
하도 오랫동안 굴리다보니 착즙거리가 떨어져서 그만...

코드한테 왜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술마시면 눈에 뵈는 게 없어져서 혓바닥 더 잘 돌아간다잖아요(?

가하가하
리테는 잘 못할 것 같은 인상이었는데 의외

가하

주나도 꾸준히 뭐든 못하는구나

넛하호하!

잰말놀이..
미리내쟝 하다가 혀씹고 짜증내면서 안해 선언한다음 구석에 처박혀서 혼자서 중얼거리면서 연습하고 몇번 성공한다음 으스대면서 '나 이번에는 된다 ㅋㅋㅋㅋㅋ' 하고 딱 성공하고 엄청 좋아하겠지..
달새나 사서쟝은 연습 한번도 안하고 바로 성공하곤 이게 몬데? 거릴테도
월꿀이는 이미지 깨기 싫어서 나 그런거 모테 ㅎㅎ;; 할테고
작약이는 혀꼬이고 발음꼬이고 혀씹은다음 쒸익쒸익거리면서 포기..

가하가하가하

다들 점심 드셨씁니까!

⭐️하도 오랫동안 굴리다보니 착즙거리가 떨어져서 그만⭐️

원래 술마시면 눈에 뵈는 게 없어져서 혓바닥 더 잘 돌아간다<-(깨달음!)

리테는 일단 민첩하고
사냥꾼이 공격해와도 잔상이다 느낌으로 피하는 괴물같은 회피력을 가지고 있으니까
혀놀림도 나름 좋지 않을까 하는 뭐 그런

>>>주나도 꾸준히 뭐든 못하는구나<<<

사하
월꿀이ㅋㅋㅋㅋㅋ

점심... 안먹어도 괜찮지 않을까?

오랜만에 질문을 받을까!

하루 세끼는.. 잘 챙겨 먹어야되오.. (, ,

하핫! 그건 잔-상이라구! 하는 짤 있었던거같은데..

알하
당신도 잰말놀이 썰 가져와(철컥)

하긴... 밥을 제대로 안먹으면 위벽이 얇아지지

사하알하여요
미리내쟝 기여어

카페인이나 술이나 담배나 암튼 이것저것 중독증세 있는 애들한테 해당되는 물건 강제로 압수하고싶다
미리내한테 담배 압수하고 달새한테 커피 압수하고 히잉거리는거 보고싶다

의외로 씨큐나 에러도 잘하는게 아닐까 싶다
씨큐는 당황하면 말이 빨라지니까
사실 나도 잘 모름

그러고보니 최근에 레벨1용사라는 쯔꾸르게임 했는데
스포없는걸 얘기하자면 벨 보며 코드가 생각났다

잰말놀이?

씁 이짤이 아니었던것 같은데

>>139 와!

국산 쯔꾸르인데 일본판으로 번역돼 역수출도 될정도로 상당한 명작이니까
관심있으면 해보시는것도 추천
아니 해주세요 갓작품이야 엉엉

>>141 뭔짤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 간장공장공장장같은거요!
>>143 스팀에서 가능합니까

잔상이야

>>138 넛케는 찐으로 금단증세 온다⭐️

>>139 코드 밑에다 붙혀놔도 위화감이 없는 대사잖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5
국산 쯔꾸르니까 평범하게 제작자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플레이하면 된다구

호주 기억이 맞다면 무료겜이었을걸요

쯔꾸르 잘 안다고 하면 모를수가 없는 명작

그치 닮았지
적발이고 자신을 천재로 표현하고 기계덕후고 히키코모리기질 있고 실제로도 천재고 의외로 공적인 자리에서 존댓말을 쓰고 등등
그러니까 레벨1용사 하자 (영업포인트가 이상함)

쯔꾸르게임이라서 제목은 저렇게 되어있는데 RPG라기보단 조사해서 퍼즐을 푸는 식에 가깝다
실제로 전투를 해서 이겨야 하는건 많지 않고 기믹을 분석하는게 중요
언더테일에서 컨트롤요소를 뺀 느낌이라고 할까

플레이타임이 그렇게 긴 게임은 아니므로 생각나면 해보라구
나같은경우 엔딩 세이브파일이 딱 6시간 적혀있다

>>149
크으으 뭘좀 아는 사람이구만

이런거 말고 뭔가 제대로된 썰을 풀어야 하는데..
맞다 리테카밀 커미션이 왔으니 이제 슬슬 리테랑 카밀도 엔딩 밑밥깔아야해

>>150 크윽(설득 당하는중)

뭐 커밋7ㄴ

뭐 귀미션

#잰말???
알사탕- 파크한테 예뻐보이려고 열심히 연습함. (고로 잘함)
콘스탄틴- 나름 잘 하는데 한두번 틀릴 때도.
RUNAWAY- 사실 실제로 말이 많지 않다. 그래서 시작부터 입이 안 떨어지지 않을까.

커 뭐미션

귀미션

러너웨이 말 적구나
어쩐지 톡방에서도 한마디씩밖에 안하더라

어디까지 변형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쩐지 톡방에서도 한마디씩밖에 안하더라 <<

☆어쩐지 톡방에서도 한마디씩밖에 안하더라☆

>>157 얘가 배울 기회가 없었던 게 큽니다.

하필 보고 배운게........
피........

>>162 어릴 때부터 보고 큰 게 피..

다운 완료
그럼 넛케주는 1렙용사 하러 이만(들숨)

>>164 다 하시면 리뷰해주세요.

직원분들 중 한분 전화벨이 아기상언데 들을때마다 귀엽다
넛바넛바

넛바넛바

아 기 상어
뚜루룻뚜룻

귀여운
뚜루룻뚜룻

으윽 좀 한가해졌다
신캐가 마렵다
정확히는 커미션 받은 목록 보다가 애 누구지스러운걸 발견한거지만

갱신...

팤하팤하

사하사하~
노곤하네요...

노곤할때는... zara...

퇴근하고 자고싶네요..

뭐 리테카밀커미션

(좀 잘까
그러면 낮잠 조금만...

팤바팤바

커미션 숨참기중 흐읍

(간질간질)

나는...참을수 이따..
내는..할수이ㄸ...
간지럼따위..정보칼수이ㄸ

(이미 죽어버린 사서주입니다)

계획대로

오늘은 진득하게 있을까 싶었지만
배틀필드를 하러 가고 싶었기에

배필은 킹정이지

(대충 위키에 스텔라 롭톰 au만들었다고 자랑하는 내용)

음!
스텔라답군
그리고 클주같은 사람은 뽑으면 안된다
(도구형 환상체에 직원 넣고 까먹기 달인!)

"이기주의란 내가 원하는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타인에게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살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 뭔가 스텔라가 말하는 것 같기도 하고 저격같기도 하고
스텔라가 자기는 이기적이지 않다고 말하는 것 같기도 하고
여튼 그렇네요
에유마싣다

클-하 (하파 시도)

>>185 야 너두?
야 나두

>>184 (의도가 정확히 멱혀 뿌듯해하는 표정)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센세

(보러가고싶은데 버스에 낑겨서 못보는사람)

요즘 테리 어케지내요
클주가 요즘 게임하느라 본스레를 잘 못 간다
혼나야됨

사서주 퇴근하는구나 축하한다

스텔라... 요새 뭐하고 살지
스트리밍 소재 딸려서 말라죽어가고있다

소재가 외없어 우리 창의력대장

그래도 스트리밍생 3년차인데 슬슬 소재 딸릴때 아닐까☆
넛케주는 1년만 지나도 소재가 텅텅이ㄷ읍읍

머,, 멀하면 테리가 즐거워할까
프리허그(살인)하기같은것밖에생각안나

☆프리허그(살인)하기☆
심심하면 혼자서 죽이고 놀기도 하고 그러긴 한다☆
방송은 수단이고 애초에

기엽기는
그나저나 방송 추적 안 당하나요
사실 테리 이과인건가

애초에 과시용이라 방송 추적의 문제가 아니다+처음부터 치고빠지기식이라 방송시간 자체는 생각보다 짧다 의 콤보로 문제 해결☆

영상 맨날 짤린다고 투덜대는거 보면 애초에 영상 사이트 자체의 검열도 꽤 영향을 주고
결국 굵고 짧게 만드는데에 집중하게 된다

에유 문서도 자랑 다했 아아니 다 만들었고 이제 저녁밥 사러간다 그럼 이만(들숨)

오

오오

스텔라 환상체 사서주였으면 바로뽑는다
고등급애들은 생각보다 즉각 패닉만들기가 빡세서 패닉으로 vs놀이나 실험할때 저렇게 바로 패닉시키는 환상체 있으면 진짜진짜 편하고 좋거든요

아 왜 본작에는 저런 편리한 환상체가 드문지 모르겠어요 ㅡ3ㅡ

넛바넛바!!

넛바

그리고 클하클하!

인사하자마자 증발이지만 사서주는 저녁먹고 다시오겠습니다 뾰로롱톡바★

누군가가 떠올라서 가져온 짤방

(짤 대체)

으으음 한참 자고 일어나도 미묘한 기분

톡하~

런어웨이 통상 언어 왈도체 해야지(?)

캔디 파크

원본

볼냠 ㄱㅇㅇ

@팤주
@팤주

와아 호주다

(적당)

와아 오스트레일리아다

(웃음보 터짐)

난입할까요 잘까요
.dice 0 1. = 0

아이고 깔깔깔 재밌어라

안녕히주무세오

뭐야 당신 호주 아니지 왜 지금 이 시간에 자

잘자

☆뭐야 당신 호주 아니지☆

톡-하
.dice 1 7. = 7

난입은 했지만 중간에 기절잠할수도 있음

저게 부러우면 안되는데(요새 자꾸 3시 넘겨서 자는 사람)

온갖 게임에서,, 자캐 룩딸을 하고있는데 정상인가요?
온라인만 아니면 일단 레벨란테애들부터 만들고봄

>>220

(하파 시도)

야 너두?
야 나두

삐빅 정상입니다

키-하

톡-하

카드빚때문에 은행 터뜨리는건 파이트 클럽 오마쥬
스텔라네 세계에선 진짜로 시도한 빌런이 있었다

와 엄청 메탈스럽다

빚이 있으면,, 은행을 폭파하면 빚도 없어짐

크리미널 마인드를 정주행하다가
루나틱이라는 단어를 꽤 들었다
아무래도 우리 루나시...진짜로 광인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나보다

파이트 클럽 갓작이다
다들 봐줘
스텔라주를 봐 여기서 영업을 하잖아

루나틱, 루나시라는 표현은 어감적으로 해석하면
한국에서 '너 어디 아파?' '너 문제있어?' 정도의 뉘앙스라칸다

루-하

머,, 달이 광기의 상징이니까요

>>231 보장된 하드보일드냄새

팜고로 상황은 그딴 미치광이 어쩌구~ 정도였다

>>232 갓챠★

넛하톡하

https://picrew.me/image_maker/264278/complete?cd=m9Tpq3l2MQ
(J-17-014-C)

☆보장된 하드보일드냄새☆

>>235 핥쟉

넛주=술=하드보일드의 화신(?

뭐야 넛케주는 술이 아니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먹고온다

스텔라주 치킨은요

치킨 저도 주세요

머,, 펭귄처럼 토해줄순잇음

그냥 안 먹을게요..

알하
클주가 먹지 못한걸로 처리되는점이 좋다 토해줘(?????)

난 그저 토스트를 먹을 뿐인데
용서못해

>>244 유에주 닉값

우리 애기펭귄들 맘마먹자~~~~~~~~~

(빵긋!)

코-하

1. 콘스탄틴 2. RUNAWAY
.dice 1 2. = 1

하여튼 정말 오랜만에 돌리네..

넛케주는 리타

이제부터 맥주먹자는 넛케주랑 이닦고 빨리 자라는 넛케주랑 멱살잡고 싸울예정

클주도 빠빠이

클주는 야 한판만 더하면 깰수있을것같지않냐는 클주랑 게임 그만하라는 클주랑 싸울예정
승부는 정해져있는듯

☆승부는 정해져있는듯☆

>>206 우왁
우와아아아아악
(뒤늦은 죽음)

팤주는 겜 끝내고 갱신

팤하

알하알하
캔디 볼빨묵하는 모습 너무 사랑스러워요 볼뽀뽀

>>256 파크 볼 말랑해서 좋겠다..(?

>>257 캔디도 볼 말랑할 것 같아요...

캔디는 캔디니까요!

캔디는 무슨 맛인가요(?

음
글쎄요..
파크주가 상상해주세요

달콤한 볼인 걸로...

5명 데스수가 전부 합쳐서 40뎃이 넘었지만 암튼 이겼으니 댓죠 모

겜끝나고왔따 톡하톡하

파크랑 과자 먹고 싶다

사서주는 무슨 게임 하셨어요?

사x퍼즈요
재밌습니다
후후후후ㅜ후후ㅜ

졸린데 잠이 안 와요 살려주세요

>>267

(사이퍼즈 마틴 보고 시작했다가 완전 못해서 개쪽 당하고 접은 추억)

(실패에오} _(:⊂」∠)_

사하미하호하
잠은...노력해보자

>>264 저도 캔디랑 과자먹을래요
캔다 무슨 과자 좋아해요?

>>270

세상엔 노력만으로 안 되는 일이 많다
더러운 세상

>>273 죽이려는 거잖아요

호하 미하 챀하 알하

>>269 사서주도 마틴 못해요 ㄱㅊㄱㅊ
매력적인 캐릭은 많은데.. 어렵죠.. (끄덕)

>>271 아마 과일 맛 나는 거요.. 바나나킥 이나 후렌치 파이..

챀하는 누구여

팤하

>>274 들켰군 죽어라

>>274 그렇다면 asmr의 힘을 빌립시다

팤주는 챀주가 되어버렸다

>>276 과일맛 과자 좋아하는군요...
화이트데이 때 과일맛 과자 줘야지 히히

안녕하세요 챀주
처음 보는데 신입이신가요 (?

으 졸리다
컴 꺼야징..

(살까 말까 갈등중)

네 신입이에요 잘 부탁드림다(????

>>281 파크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사시는 걸 추천드려요(진지)

>>282 알겠습니다!

유비+오픈월드=망겜은 공식이라...

그리고 달새냥이 너무 귀엽다 맘같아선 츄르 몇백개 주고싶다

스카이림은 어떤가요?

잠오는데 야식먹고싶다

스카이림은 살만 하긴 합니다만...
사람 얼굴 모델링이나 곤충류 모델링 때문에 좀 거부감이 드실 수도 있어요

그래도 갓겜이긴 합니다

야식을 먹으면 장 깰 거에요

아. 곤충 하니까 생각이 났는데
캔디 할로우 나이트 ver
https://picrew.me/image_maker/143336

캔다 할나버전 귀여워...

사실 할나는 항냥냥밖에 모르지만요

항냥냥

항냥냥 항냥냥냥

침대는 역시 좋네요

야식은... 끌리면 먹는 것 (끄덕

답레는 내일...★

후레스럽지만 달새 에디 부부싸움하면 누가 먼저 사과할지 궁금해졌다

서로 눈치보다가 결국 한쪽이 울면서 사과하는 엔딩일 것 같네요!
아마 에디가 먼저 사과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고..?

달새는 기분 팍 상해도 앞에선 안울고 냉전하다가.. 출근해서 혼자되면 일하다 말고 갑자기 울컥해서 눈물 줄줄 흘리면서 울겠네요(끄덕

으윽 먼저 사과하는 에디.. 달새는 당연히 울면서 받아주고..!

참 귀여운 커플이야

귀여워...둘다 귀여워서 조아...히히...

(하는 게임 최종보스를 못 잡겠어서.. 처음부터 다시 키우고 있음)

오늘의 코주는 아무리 후방 교란의 중요성을 설파해도 똑같은 곳으로 가서 의미없이 죽어주는 수십명의 레밍들과 같은 팀원들을 보고 인간에 대한 희망을 잃어버렸어

알주 파이팅

코하코하
저런

팤주는...자러

팤바

팤바
코주는 괜찮으신가요?

팤주 가신 틈에 올려야지

원본 출처.. @modagit

괜찮... 을지도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안괜찮은거 같소

굿모닝

모-닝

자버렸다

코르부스... 위장잠입에 소질이 있구나

그랬구나

(태클이 들어오지 않아)

태클을 원하신 건가요?

요청해서 들어오는 시점에서 태클의 의미는... 없어!!!(열혈풍)

ㅋㅋㅋ 태클건다고는 안했어요(풉킥)

뭐야 그래도 한번정도는 걸어줘!

넛케주한테 걸어도 될까요?

1. 예
2. 아니오

.dice 1 2. = 2

오마갓

아침 드셨어요?

>>304 (이미 귀여워서 죽은 앤오입니다)

>>320 저거 보고 딱 파크다 싶었어요

>>321 너무....너무 귀엽네요...감사합니다(그랜절)

일 a를 다한 사서주에게 돌아온 것은 일 a'였다고 합니다
모하모하톡하톡하

안녕하세요

사하힘퐁힘

요상한 게임을 주문했습니다 (..)

너무..너무 화나는 일이 있어서.. 도저히 답레를..드릴 상태가 아니므로.. 저녁쯤에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사하 힘퐁힘퐁

힝잉....(클주 꼬옥)(햘쟉햘쟉)

사서주.. 맛난 거라도 드시고 힘내세요.

알주도 붙잡고 햘쟉할거에요...(낼름)

갸아악(녹아내린다)

히힣..히힣ㅋ힣ㅋㅎ힣ㅎ.... 다 녹여먹을거야..(햘쟉햘쟉햘쟉햘쟉)

알주 살려💦

힠ㅎ켘ㅋㅎㅋㅎ켘ㅋㅋㅎㅋ헼ㅎ
오는 분들 전부 다 핥아먹을거에요 히히

사서주 힘내세요(토닥토닥)

어장이 침범벅이 되고있어

팤주도 핥아먹어요

가운데 콘스탄틴 양쪽에 각각 런어웨이랑 알사탕 놓으면 되겠다..(3인 이메 적당한 것 찾음)

(알주 할쟉할쟉

앗 어울릴 것 같다

팤주도 햘쟉햘쟉

아ㅏ아ㅏㅏ아ㅏㅏㅏ점심뭐먹지?????????????????????????????????
.dice 1 2. = 2
1 짬뽕밥
2 삼김라면

런어웨이 저런 표정 짓는다고 생각하니까 귀엽고..

호주가 좋아하는 개껌 뜯는 영상
(13:30부터)

>>342 개껌: (살....려...ㅈ...)

으윽 댕댕이 냥냥이 치유된다아아아아아

이름 깜빡했다 데헷

와이파이 상태가 영 개판이라 강제로 리타하겠습니다
톡-바

호-바

호-박

호-바

넛케주 게임은 클리어 하셨나요?!

(게임을 재촉당하는 신선한 경험)

아니. 그냥 어땠는지 물어보려고..

아징 2장까지밖에 안깼다굿
맛떼루욧

많이 하셨네요.

백이주 리 타 이어,,, 조기졸업을 선택한 백이주는 말린 쥐포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많이한건가)

뭐야 백이주 슷게

흐하하 학부장 머리에 천상열차분야지도 스크래치로 새겨주고 싶은것이야

조기졸업...! 멋져요

솔이가 생각났어요..

하기로 한거지 아직 한건 아니니까요 부그럽내요 으아악 다만 3학년까지 죽어나겟지 학점관리 화이팅,,,,,,,,

고 기지배는 넘사니께요 즐거운 스무살 보내고 잇을테야

오느뤼 이상한짤

으으윽

별로 나갈 일 없는 요즘
수염을 한번 길러보기로 한 코주는 깨닫고 말았다

사실 코주는 수염이 굉장히 장비처럼 중구난방 난다는 것을

맨날 깎고 다니니까 오히려 몰랐어
어른이 되고 나서 여태 처음 안 사실이다 내 수염에 대한거

그리고 사실 더 중요한 것은 오늘 안이나 새벽때쯤 스트릭스 PVE 특성을 풀것

내 기억으로는 안 풀었던걸로 기억하기에...

뭐 코주가 덤블도어가 된다고

뭐 코주가 호그와트에 다닌다고

뭐 코주가 해포AU썰 풀어준다고

아니 왜 이야기가 그렇게들 돼요

빵실

빵실토오끼

와 쓰다듬으면 손이 사라지는 마법

흐물거린다

레벨란테 에유위키에,, 롭톰독백을 가끔(사실한번썻음ㅎ) 쓴다는 ㄹㅔ스
실제 플레이를 반영어쩌구

뭐라고
(보러감

메이쨩: https://picrew.me/share?cd=yG5IiUYTIp

>>373 그걸 왜 지금 말해요 보러갑니다

톡하
요즘 교육제도의 노예가 되었으나 마음 속에서는 독백의 열정이 샘솟는 짹주
백이주 멋지다 나도 저렇게 조기졸업을 추구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패트병

짹하짹하
시간날 때마다 독백을 쓰면 스트레스 풀이가 될지도 몰라요

레벨란테 독백 읽구와따
호주가 롭톰쪽 2차창작을 많이 읽은 편은 아니지만(읽어봤자 베타버전 시절 이야기고) 가치관 스탯들을 회사에 맞게 해석한 게 상당히 참신해보였음
그와 별개로 채셔 부모가
부모가

퍁하퍁하

독백의 열정이 있다니 멋져

읽어조서 고마어요
그 세계에선,,, 흔하게잇는일아닐까()

퍁하

흔하게 있다는 건 알겠지만
잉잉
잉

언젠가 그날이 오면... 그곳에는 독백이 있을거야
채셔 또 왜 불행해
채셔는 하여튼 맨날 불행하지
클주집에 가스검침 좀 해드려야겠어요

영원회랑의 본명은 공손대랑 이다

짹주의 광복을 기다립니다(?

>>383 한자가 어케 되죠

자다깬 사서주 갱신...

독백도 읽고와찌
채셔..햄복해야대... (흐릿)

사하사하

>>383 무슨 뜻이애요

그날을 기다려요,,

公孫大娘

호하클하퍁하짹하팤하
다햇겟찌

아무생각없이 들어간 일겜에서 전전전전시즌 랭킹1위봐서 동공지진중인 사서주..
열심히 트롤하고 오게씁니다...

oO(와 게임하면 그걸 다 기억하는구나)
댕겨오십시오

관공손대랑제자무검기행이라는 두보의 시에 나오는 인물이름임

전전전전시즌 랭킹 1위를 기억하다니 스게

oO(그렇군)
oO(뭔지 모르겠다)

무슨 시인가요

예전에 공손대랑이라는 절세미녀가 있었는데 한 번 검무를 추면 온

사방이 진동하였다.

구경꾼들이 산처럼 모여서 모두 넋을 잃고, 하늘과 땅이 위 아래로

요동쳤다.

그녀의 광채는 후예가 아홉 태양을 떨어뜨린 듯하고, 날아 오늘때에는

하느님이 용을 타고 솟구치는 듯 하였다.

우뢰처럼 왔다가 내려갈때는 노여움을 거두는 듯 하였고, 춤이 끝날

때에는 강과 바다에 맑은 빛이 얼어버린 듯 하였다.

아름다운 얼굴과 구슬 소매 춤솜씨는 이제 다 사라졌지만, 만년에 둔

그녀 제자가 그 형기를 전해주네.

임영고을의 미인 이십이랑이 백제성에 머물러, 기묘하고 신비롭게

이곡에 맞춰 춤을 추네.

나와 문답해보니 무슨 사연이 있어, 시절의 무상함도 그녀의 상처도

​몹시애석하구나.

선제 현종의 궁궐시녀 8천명중에, 공손대랑의 검무가 제일이었다.

오십년 동안 세상은 손바닥 뒤집히듯 했었고, 모진 풍파속에 왕실도

혼미해졌다.

이원의 제자들은 연기처럼 흩어져 버렸고, 여악녀들의 자태는 차가운

햇살에 비칠 뿐.

금속퇴 앞의 나무들은 어느새 아름드리 자랐고, 구당석성 위에는 풀들도

시들어가네.

화려한 음악속에 검무를 마치니, 즐거움 뒤에 슬픔은 밀려오는데 달이

동쪽에서 떠오르는구나.

늙은 이 몸은 갈 곳이 어디인지도 모르겠다만, 굳은살 부르튼 발, 이 발로

산을 헤매자니 시름에 병만 생기겠네.

서복이랑 공손대랑중에 고민을 좀했는데 서복은 아무래도 원전이 남자다보니 ts를 하기는 좀

급조용해졋군

요즘 조용해여
현생이 영 안 좋은 곳을 스쳤느

아야

전치 5주이십니다

총알이 영좋지 않은곳을 지나서

>>400 고소할래요

뻥입니다 2만원만 내시면 됩니다

교통사고인줄알았는데 양아치엿잔아요

뭐야 현생이 잘못한 걸 왜 호주한테 고소하려 했어요ㅠ
호주는 피해자임니다

요새 팤주가 잘 안 보이는 이유: 질병겜

의심스러어
공범아녜요?

oO(질병겜이 뭐지)(롤?)
팤하여요

>>407 그 이상 파고들면 클주의 현생도 무사하진 못할 겁니다

>>408 롤 맞슴다
호하모하

오자마자 협박의 현장이

치킨뇸념

저런

>>408 살려줘요

치킨 좋겠다

옛날통닭이라 뼈빨아먹는맛은 없지만용..

사하사하
.dice 1 8. = 8

(늘어져있기)

주사위 5차이로 템 못먹은게 넘 분하다

운빨망겜이네

맞어 오늘 낮잠에서,, 그 좀생이별들 게임하는 꿈꿨다
하다가 마지막에 하기실어요ㅠ했더니 누가 집 문 오지게 두드렸어
무서엇음

>>417 그거 꿈 아닌데요
밤길 조심하세요

언제부터 대한민국이 카부키쵸가 되어버린거야

카부키쵸는 우리의 마음 속에 있으니깐......★
(?

Kㅏ부키쵸

>>421 !로지컬

(골골골

Kㅏ부키쵸넘ㅁ모무서엇

한국배경 아닌 캐들 K패치한 거 보고싶다

K패치?..

알하알하

파크는 카부키쵸에서도 별로 다르지 않을 것 같은 느낌
대충 나쁜 신이 반요로 만들어서 조종하는...?

그리고 사서주 답레가 좀 더 늦어질 것 같습니다 미리 죄송...

혹시나 해서 말해드리는 거지만 사서주랑 달새 때문에 답레가 늦어지는게 절대 아닙니다 그저 팤주가 글럼프인 것 뿐

알하알하

K가 카부키쵸가 아니었네(머슥

>>428 Kㅏ부키쵸패치도 조와요 햘작햘작

#K패치
알사탕- 우등생은 아니지만 결석 안 하고 착실하게 수업듣는 애(?) 소문난 닭살커플 1호
콘스탄틴- (어딘가의 농사짓는 캐를 연상하시오. 사실 돌리다보니까 닮아버렸다.)
RUNAWAY 는 K패치 되면 위험함 (범죄자)

쉬는시간마다 캔디 찾아가서 붙어있는 팤캔

그리고 그거 보면서 현타오는 브록(아무말

개안습니다 개안습니다 천천히 주십쇼 편할때 쓰는ㄱ ㅔ 제일 아니겠습니까 (끄덕
치킨먹고 빡겜하니 치킨이 역류할거같다...

ㅋㅋㅋ 급식을 해도 파크 주고 싶어서 도시락 싸갈 것 같고..

근데 파크 이제 성인이었지(머리깸)

>>433 소화시키면서 하십쇼...

>>434-435 캔디 도시락 뽀쟉할 것 같아요.....
캔디 성인 모습이 궁금해요!!

K-패치

넛케: 깡패쉒은 의외로 우리 근처에 있습니다. 넛케주가 자주가는 와플가게 사장님ㄷ읍으읍
코드: 군대에서 헛짓거리 하다가 걸려서 군대에 말뚝 박았을듯
모르: 정떡이라 말 못한다
시은이는 이미 코리안이고
스텔라: 나무위키에 박제당함

스텔라리스/논란 및 사건사고

넛하

☆스텔라리스/논란 및 사건사고☆

톡-하

>>436 situplay>1596245099>273

저럴 것..

넛하넛하여요

뭐 넛케가 와플가게 차린다고

엩?

내가 미하를 했던가
이미 받았으면 한 번 더 받으십쇼 미하

술주정뱅이에서 벗어난 것을 축하해요?

>>440 너무예뻐 뽀뽀

넛케가 와플가게를 한다니
와플에 알콜을 넣을 것 같군

와플반죽에 물 대신 와인을 넣는다거나

(솔깃)

신분증 지참해야겠네요

와플(신분증 제시 필요)
대체

신세를 진 은사 = 서복
공손대랑(영원회랑)이 지키고있는것 = 불로불사의 술법.

급리타이어. 졸리다

퍁-바

톡모닝

코-하
오늘도 차원차는 건재하군

차원 도약에 성공했지

귀여운 거 보고싶다...

팤-하

대신안
귀여운
아저씨
가본어
장에있
습니다

아저씨는 못참지(???

라고 하고싶지만 팤주가 본스레를 돌릴 정도의 기력이 아니므로
아저씨 썰을 풀어주십셔

결국은 또 나와의 약속을 못 지키게 됐다 내캐 스진은 고사하고 접속도 잘 못하고있는걸 보니까 :/
아마 마지막이 될 수도 잇겠지만 떠들다 가야지 톡하

춤하춤하할쟉
언제나 현생이 먼저니까요 어쩔 수 없죠...

현생은..어쩔수업찌

새 겜 하겠다고 아디만들고 접속해서 커마만 1시간 잡다가 아아 이게 아니야 하고 겜끈 사서주 리갱

(? 냥짤)

아조시 썰... 뭐가 있지

춤하사하

할쟉할쟉
땡큐베리머치. 현생도 있고 상판자체에 그렇게 집중을 못하겠는 성향이 된 것도 있다... 그렇지만 함께노는거 즐거웠단것이다

사하사하 스카사하

방이 묘하게 춥긴 한데 잠은 오겠다
일어나 춤주! 여기서 잠들면 안돼! 의 느낌인걸까

춤하넛하팤하코하

마찬가지로 즐거웠던거시다 언제건 기억나면 여유있을때한번쯤 놀러오란거시다(끄덕

사하사하

이 시간인데 졸리다니 으음

이 시간이니까... 졸려야하는게 아닐까...?

라고 말하고 시간보니 무슨일이야 리타합니다 톡바

끄덕끄덕

이시간인데졸리다니<<어라

넛바넛바

(그러고보니
넛바

최근 생체리듬이 이상하긴 했군

지구의 자전속도를 못 따라가겠군(?)

2시에오
넛바넛바

에디 소유욕드러낼때마다 너무너무좋고좀더자극하고싶다 후우후우 뇌에힘줘서참기

몸이 지구의 자전속도를 못 따라간다(아무말

사서주고 할쟉

사서주는 정신도 못따라갈거 같으야...(할모니톤

팤할쟉춤할챡

춤추가 오셔서 더 버티고 싶었는데...

팤주도 이만 자러갑니다 으윽

허억 졸아버렸다... 잘 자 다들

굿
모
닝

모닝

맥모닝 먹고싶다

사서주는 돌사탕 먹는중
깨물고 싶은거 참기 99레벨..

돌사탕이요?

넹!
하얗고 동글동글하고 진짜 단단한 사탕 있어욤!

먹을 수는 있나요..

먹다 보면 녹아요!!

녹는구나.. 다행이네요.

돌사탕이라고 하니까
옛날 점빵에서 100원에 팔던 솔방울보다 약간 작은 눈깔사탕이 생각나는구먼

사서주는 가끔 코주의 연세가 궁금합니다..

단순 맘에 들어서 넣어놨던 사서주네 라오루 다른 사서(피피쟝 아님)의 커미션이 왔다
우웃 신캐로 내고 싶어지잖아

아저씨...........

머 사서주가 신캐낸다고 ㅡ !

뭐 사서주 신캐

지금까지 자다니 실화인가

깨워도 안 일어남

귀여워......

깅여엉.....

런어웨이랑 어울리는 노래를 찾았어요☆

뭡니까

https://youtu.be/wf0BdV2EgN4

이겁니다...

그리고 코하

퇴근까지 18분!

축하드려요!

캄사합니다

집가서.. 밥먹고.. 침대에서 절대 안벗어날거시다...

아무것도 하기 싫다
왜냐하면 아무것도 하기 싫기 때문이다

초차원... 라디오(아무말)

넛케주가 이벤트 아이디어를 짜는 중인가?(날조

>>503 (넛주잘알 칭호를 준다)

애니나 라노베에서 종종하는 라디오 이벤트 느낌으로 해서
진행자 역할을 맡을 캐랑 소개할 스토리를 신청받아서 진행하면 어떨까
지나간 캐스진이나 이벤트를 재언급&정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괜찮은 아이디어이긴 한데 까딱 잘못했다간 아는 사람만 반응할 수 있는 그런 컨텐츠가 될까봐서

근데 애니나 라노벨에 등장하는 라디오 컨텐츠가 뭐죠 성우라디오같은 건가

좋다고 생각하오

유즈베 라디오

>>506 오자 라임
짹하짹하

>>505 진행도 캐릭터가 하니까 어느정도 희석할 수 있지 않을까
단순히 이런일이 있었다~ 하는게 아니라 그걸 주제로 캐릭터끼리 대화를 시키는거고

그 뭐냐 그 드라마 CD라고 하던가
일단 넛케주는 https://namu.wiki/w/%EB%A9%94%EC%B9%B4%EC%BF%A0%EC%8B%9C%20%EB%9D%BC%EB%94%94%EC%98%A4 보다가 떠올린 이벤트다
어쩌다 이 문서에 들어갔을까. 무섭다 트리위키.

짹하
유즈베 라디오라니 뭐야 그거 몰라 무서워

카게프로에 저런 것도 있었나
무섭도다 트리위키

저런 형식이면 괜찮으려나 아마도
사전에 질문같은 거 미리 모집받는다거나

호하넛하
이사람들 너무 친절해
좋다고만 하고 가려고 했는데

>>511 안돼 못가
화력 높여주는 데에 일조하고 가요 어딜가려고

카게프로 아직도 뭔가 나오고 있다고 장작위키가 알려주었다
여러모로 슷게

>>510 진행캐들끼리의 티키타카쪽도 즐길거리니께 보통
질문 모집도 괜찮다(메모)

>>511 안돼 못가☆

뻘한데 저거 실제로 하면 거의 독백 쓰는 급이겠네요

왜못가
화력... 호주가 저대신 장작의 왕이 돼주세요

화력...?(기어옴

저어는 이미 장작이 되었다가 하얗게 불태워버린 케이스라서

기하기하(기어오는 혼돈 ㅎㅇ라는 뜻ㅎ)

호하하하

☆기어오는 혼돈 ㅎㅇ라는 뜻☆

적당히 스토리 요약본을 제시하면 일정 시간동안 진행캐들이 그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하는걸로 하면 가볍지 않을까
스토리 요약본은 유에 아니면 즈베가 해줄거야
넛케주, 유즈베 믿고 있으니까!

라디오 콘텐츠 막화는 유에가 넛주 쓱싹하러 오는 엔딩인거죠?

유에라면 진짜로 쓱싹할테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NWzx8GyetCI
밈미

밈-미

사실 이 라디오 이벤트는
기력이 딸리는 최는 오너들의 행보를 고려하면
신청자가 없어 파산한다는 루트도 존재하는 아슬아슬한 이벤트이다

그럼 넛케주는 저녁사러 이만(들숨)

유즈베 라디오라면 찬성(?

밈밈밈미

쟈근밈미

미하넛바여요

밈미미미....
몬가 이벤트 할 느낌이지만 체력딸리니 관전으로.....

사하사하

호하팤하미하짹하 모하모하톡하톡하

얼 얼론

머라고 이벤트

다른 노래도 찾아봐야지..

(무슨 노래인지 궁금

뻘하게 송이랑 푸딩이 만난 거 보고싶다
대화가 매우 뽀쟉할 것 같은

승이가 평이한테 하는 질문이 스진에 영향을 미칠까요 다갓님
.dice 0 1. = 1

아까 런어웨이 노래 찾았는데..

코주가 사라지셔서..!

캐릭터 테마곡인가 두근두긐

뭐 런어웨이 테마곡

데파

파카 알하 호하

사서주 퇴근에 묻혔었군요

들으러간다

>>496 뭐야 오지는 노래잖
뭔가 뭔가 런어웨이의 행적이 느껴지는 노래

노래도 노래지만 몬가 이름이 러너웨이라는 늑김
할쟉할쟉

으윽.. 이 그림 켜놓고 들으니까 더 어울리더라구요(..

우웃
런어웨이야...

던파 브금이라니까 던파 해보고 싶어지고..
마비노기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아침에 잡채 하나 먹고 먹은 게 없는데
뭐 먹으면 좋을까요..

집에 라면이 있다면 라면을 먹자

둘 다 해버리자(??

밈미

좀만..자다와야즤...

사바

라면 어제도 먹어서 질림..

편의점에서 맛있는 거 사옵시다

사바

사바
미하 댕댕 큐트

역시 편의점이 답인 것

클주 잠깐 뭣좀 하구올게요

누구를 굴릴까

클바
퍁하
본스레 오랜만에 가야지 >:3

.dice 1 4. = 1

※디펜이는 자기가 졌다는 사실에 대해 화를 내는 척은 하지만 사실 그렇게까지 화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화나지 않는다는 게 무서워서 더 화를 내는 척을 하고 있습니다

>>화나지 않는다는 게 무서워서 더 화를 내는 척<<
호하
디펜이 감정이 뭐였지 보고 온다

>>559 승부욕입니다. 위키에 제가 안 적어놨을걸요
승이도 빨리 위키 만져야 하는데
만져야......
_(:3_ _)_

호주... 일어나...!

승부욕이 그러면 쪼금씩 상실되고 있어서 저 상태인 건가 싶고

처음 오는 손님은 언제나 환영이랍니다

눈이 내리고 곳곳에 소복이 쌓여 하얀 풍경을 만들어 낼 쯤에, 그의 가게에 드리운 넝쿨의 녹빛이 생화가 아닌 듯 여전히 녹빛을 띄며 눈을 맞고 있을 때, 그는 겨울이 오면 으레 그러하듯 가게 앞의 눈을 쓸고 있었다. 가게 전면의 유리창은 유리 벽처럼 완전히 한쪽 면을 채우지는 못해도, 겨울에 마저 충분히 햇빛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그 면에 자리하고 있었다. 그리고 가게 앞을 점거하고 있던 눈은 어느새 작은 언덕이 되어 창의 바로 턱 끝까지 차오른 채였다. 잘 정리된 길과 눈에 꽁꽁 둘러 싸인 앤티크한 가게는 겨울 찬바람 속 고풍스러움과 아기자기함을 동시에 갖춘 모양새이기도 했다.
가게의 내부는 여전히, 가을보다도 훨씬 더 훈훈한 기운이 들어 차 있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그의 가게는 시가와 파이프 담배를 취급하는 가게이기 때문이었다. 취급되는 물건들이 기온이나 습도에 예민한 물건인 것도 한 몫 하지만, 홀 안에 듬성듬성 앉아 여유를 만끽하는 사람들을 보자면, 차라리 사람들의 체온과 담배 끝의 데일 듯한 열기 때문일 수도 있는 터였다.
창문에 송골송골 김이 서리고 물방울이 흘러내릴 때쯤, 에드가는 언제나 손님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창문을 한 번씩 열어 둔다. 아무리 기계가 내부 공기의 온습도를 관리한다고 해도, 환기를 핑계 삼아 창문을 여는 것이다. 찬 공기가 들어오며 잠시간의 싸늘한 분위기가 가게 안을 맴돌았지만, 손님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에드가는 손님들을 보다가, 온도를 한 번씩 체크하다가, 이를 반복하면서 흐르는 시간을 즐기고 있었다.

아무리 누군가의 숨결을 앗아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머리가 아프고 산소 공급이 덜 된다는 느낌을 받으면 창문을 좀 열어 재낄 수밖에. 무엇보다도 사람의 후각이 예민하다고 한들 장시간 비슷한 냄새를 맡다 보면 그 향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기에. 물론, 이 부분은 굳이 그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는 차치하고서라도, 맛과 향이 중요한 물건을 파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중요한 것이었다. 체류하는 손님들이 맛있게 담배를 피우는 거라던가, 새로 온 손님이 담배를 골라야 할 때라던가, 가게 주인 입장에서는 매출을 위해서라도 이 환기 작업은 꼭 필요한 것이기도 하다.

가게 내부의 공기는 쾌적한 것이 어찌 되었건 간에 좋은 것은 사실이다. 이를테면, 그의 가게에 처음 온 손님이 조금 쭈뼛거리다가도 거부감 없이 가게를 활보하게끔 한다던가 말이다. 그러니까 지금 한창 천천히, 연초와 시가들의 견본 제품을 구경하는 저기 저 사람처럼 말이다. 제법 말쑥한 차림새의 손님은 이 가게는 물론이고 이 동네에 처음 온 사람처럼 보였다. 에드가가 가게를 운영하는 동네가 어떤 규모를 가지건 간에, 눈 앞에 있는 손님이 이 곳에 도달한 지 얼마 안 된 사람이라는 것은 잘 알 수 있었다.
왜냐하면 그 손님의 옷은 경찰과도 같았고, 그는 그가 사는 곳에 있는 경찰들을 잘 알기 때문이었다. 어떻게 잘 알고 있는지는 예의, 아무에게도 알려주지 않은 그의 생일날 조사를 위해 찾아온 경찰처럼, 불쑥불쑥 찾아오는 경찰들이 많았다는 것도 한 몫 할 것이다. 즉, 저 손님은 다시 말하자면, 그가 사는 곳에 새로 들어온 경찰이라는 소리였다.
그러니 지금 에드가가 손님에게 다가가는 것은, 표면적으로는 가게의 주인으로서 손님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하러 가는 것이었고, 텅 빈 감상 속의 진의는 그저 얼굴을 외워서 곤란한 상황을 최대한 덜 만들기 위한 수작이었다. 사람 좋은 웃음이 능글맞으면서도 제법 친절한 어투와 함께 다가오고, 겨울철에도 눈에 반사되어 이리 저리 날아드는 햇빛에 유난히 창백하게도 반짝이는 금발은 어두운 것 하나 없어 보이게끔 만들었다.

“오, 어서 오세요 손님! 아이고, 방금 막 환기해서 조금 추울 텐데 괜찮으신가 몰라!”
“안녕하세요, 혹시 사장님이신가요?”
“맞습니다~ 아, 저희 가게가 처음이신 것 같은데 제품을 알려드리고 추천을 해 드릴까 해서 말이지요!”
“친절하셔라. 그럼 사장님의 추천을 좀 받아 볼까요?”
“좋습니다! 아 참, 시가가 좋으세요? 아니면 파이프 담배가 좋으실까.”

파이프를 좋아하는 에드가는 새로 온 손님이 어떤 담배를 고를 지 호기심이 서렸다. 경찰들의 대부분은 개량화된 궐련을 쓰기 마련인데, 그만큼 경찰의 업무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슨 일이 생길 지 모르는 것이었고, 한 자리에서 오래 피워야 하는 에드가의 상품들과는 가까운 직업이 아니었다.
어쩌면 조금 가까울 지도. 무슨 일이 생길 지 모른다는 건, 급박할 때가 있는가 하면 그나마 여유로울 때도 있을 터였고, 외부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내부에서 일을 하는 사람도 있지 않겠는가. 예를 들어 증거의 정리와 작전을 설계하는 사람들 말이다. 뭐, 이 경찰이 무슨 일을 하건 일단 그에게는 손님이었다. 바쁘지 않을 때 30분 정도 앉아서 담배를 피우며 서류를 정리하거나 하겠지, 아무리 이 경찰이 빨빨대며 돌아다닌다고 해도.
까슬한 손가락이 이 곳 저 곳을 짚으며 연초를 소개하고 있었다. 어떤 향이 나고, 어떤 담뱃잎으로 만들어 졌으며, 무엇이 가향되었고 특징적인 맛은 또 무엇인지. 그러다가 두 사람이 파이프 담배의 진열장에 도착했을 때, 손님은 제법 흥미를 띄고 있었으며 에드가는 이를 놓치지 않았다.

“파이프 쪽에 흥미가 있으신 모양이에요?”
“아, 그게 얼굴에 다 보이나요?”
“아이구~ 보자 마자 신기하다고 눈이 반짝거리시던데!”
“하하… 굉장히 멋스럽게 느껴지잖아요.”
“뭐, 그렇죠. 앤티크하고 고급스럽고 중후해 보이고, 간지라는 게 살아 있잖아요? 시가도 그렇고 파이프도 그렇지만, 아무튼간에요.”

한창 그렇게 제품들에 대한 소개와 대화가 활기 차게 이어졌고, 손님은 끝내 나무 재질의 파이프 하나를 구입하기에 이르렀다. 각종 액세서리들과 함께 손님은 에드가의 안내에 따라 어떻게 파이프 담배를 피우는지, 어떻게 관리하는지, 가게 한 켠의 손님용 자리에서 친히 배우고 있었다.
그러다가 한 손님이 들어오고, 에드가는 그 손님이 저번에 예약한 어떤 손님임을 알게 되자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되었다. 자리에 덩그러니 남은 경찰은 손에 들린 나무 파이프 하나를 골똘히 바라보고 있었다. 누가 본다면 파이프와 눈싸움을 하는 줄 알 것이다, 그만큼 경찰은 파이프를 째려보다시피 하는 중이었다. 파이프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한 명 더 늘었다는 소식을 눈 앞에서 본 또 다른 파이프 매니아가 당당하게 그 경찰에게 말을 걺으로써 이 눈싸움은 종결되었다.

매니아의 입에서는 가게 사장에 대한 이런 저런 일화들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파이프 담배를 좋아해서 항상 새로 온 손님들한테 영업하려고 한다거나, 그가 주문을 받아 손수 조각한 파이프는 진열대에 놓인 것보다 더 비싸다고 한다거나. 시시콜콜한 이야기, 그리고 이 가게의 일상과도 같은 이야기는 한가롭기 그지없는 이야기들이었다. 경찰은 이야기를 경청하며 때로는 작게 웃고, 때로는 놀랐다는 듯이 반응하기도 하였다.

-

에드가는, 경찰에게서 궐련의 매캐하게 타는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저 문 밖의 경찰은 호기심으로 온 것일까, 아니면 비흡연자임에도 이 곳에 찾아올 다른 용무가 있는 것일까. 그저 금연 도중에 도피처 삼아 온 것일까. 작업실에서 계산을 마친 뒤의 에드가의 표정은 쌓인 눈처럼 고요하게 얼어붙어 있었다. 금방이라도 눈사람의 해맑은 웃음이 지어질 수 있는, 그런 얼굴이었다.

모야모야 경찰분 모야모야
처음 보는 파이프가 신기하신가봅니다(???

머야머야
경찰아저씨 멀바요

야식 챙겨먹으로 다녀옵니다

호바
경찰 아저씨는... 파이프를 보고 있어
파이프의 안을 들여다 볼수록 파이프의 안 역시 우리를 야옹

애옹

호바

에드가 독백 할쟉

호바호바

그냥 족발 시켰음

야식으로 족발이라고 제것도요

그리고 팤주도 슬슬 리타

족발 저두요

팤-바

팤바

모야 오너방에는 붙어있을래요

붙어있는 팤주에게 이불을 덮는다

테라피스한테 꿈과 희망과 일말의 가능성이요?
안줍니다

꿈도 희망도 없는 편()

푸딩은,, 머,, 항상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라보니께요

(골골골골

뭐야 시아랑 디펜이에게 가능성을 주세요

족발 먹는 중

클주 자러갑니다

클-바

늦은 클바

일본풍이 아닌 동양판타지가 부족해 만들었지.

동양 판타지 조아

동양 판타지 조아22

영원회랑 공손대랑은 당나라때 태생이고
회랑밖 시대는 명나라 초기임.

잘자따...

사하

>>587 시간을 얼마나 건너뛴거여

뎁하퍁하팤하

으윽 잠은 다잤꾼... 사실 침대에서 나가기 싫지만요

회랑안이랑 밖은 시간흐름이 다르고
회랑에서 시간을 얼마나보내든 밖에선 시간이 안흘러요.
단 일반인이 회랑안에 들어오면 회랑안 시간 흐름을 적용받기에 해매다 객사하겠죵

아니다 이러면 설정충돌이 좀있네
아예 안흐르진않고 무지막지한 교환비로 흐른다는게 맞을듯.

침대는 과학이야!

>>헤매다 객사<<
으아악 안된다

서복이 공손대랑에게 부탁해
불로장생의 술법을 세상에 알리지 못하게한게 영원회랑을 만든계기임다

왜 그랬는지 궁금해하는 편

실제역사에서도 진시황을 비롯해 불로장생을 노리다 막장테크탄 왕이 많으니까

>>596 (이해)

퍁주캐는 언제나 설정이 디테일해서 좋다 할쟉

허리가 아프다

다시 갱시이인

푹 쉬십쇼 사서주....

배고파서 뭐 좀 먹고 다시 누우려고요..
팤주는 안주무시나요..?

저도 좀 이따 자야죠...
숙제 마저 하고... 답레 잇고..?

사하파카
뎁바
삐로롱

뎁-바

뎁바뎁바

늦었으니 얼릉 코야낸내하시길..
으윽 오늘 야식은 몽쉘이다

달새냥이 너무 귀여워서 죽었다

코야낸내...좀만 이따...

(에디 볼 꾸욱 해서 만족)

불타는 금요일이니.. 킹정합니다 (끄덕)

뭐지 왜 일어나니까 이시간이지

??

졸려

잠깐이라도 주무시는게

굿모닝

기상!!

빠 빠 빠빠빠

코주 놀아줘요

뭘 하고 놀죠

코주 캐썰 풀어주세요

썰... 무슨 썰이 좋을지...
다들 막 우락부락한 아저씨들이라 재미있을만한게 좀 적은데

재미있으니까 괜찮아요 (끄덕)

그러면 무슨썰 풀지
썰 자동으로 뽑아주는 돌림판 같은게 있으면 좋겠군

#자캐가_피를_닦는_방법은
#자캐가_받아본_억울한_오해
#그저_그런_상대가_자신에게_고백해온다면_자캐는


전 게임 곧 오니까 좀 하다가 풀것임

역시 캐릭터가 너무 많다보니 썰 세개가 확 무섭게 느껴지는군

#자캐가_피를_닦는_방법은
근데 넘의 핀지 자기 핀지 모르겠어욧

넛케: 대충 슥슥. 배어나오면 닦기 귀찮아서 붕대감아버림
코드: 의외로 정석적으로 지혈한다. 엄살 심한편이라 그다지 다칠일도 없지만... 넘의 피면 그냥 으;하면서 닦음
모르: 매-직
시은: 얜 자기피가 닦아야할정도로 흐르면 일단 패닉걸리지 않을까. 보건수업때 배운대로 할듯. 넘의 피면 피가 문제가 아니라 다친사람 볼것같고
스텔라: 왜 닦아 아깝게

넛하
소리없이 오셨네요

닌-닌

호주가 오셔야 할 것 같은 주문

#자캐가_피를_닦는_방법은
알사탕 (캔디 크라이) - 파크가 걱정하니까 안 다치려고 하지만 만약 피를 보게 된다면 얼른 지혈하고 흔적을 말끔히 치운다.
콘스탄틴 (호프 콘스탄틴) - 따로 약같은 게 없어서 그냥 병원에서 치료받는다.
RUNAWAY (야나기 슈야) - 빨간색이라 신나서 다 먹는다(?)

#자캐가_피를_닦는_방법은
내 피라면 코피밖에 생각 안나요 : 백이 티콘이 다소원 🥀네스트,,, 혹은 요리하다 손 베이나... 넘어져서 무릎 살짝 까지나....
셈씨 : 안 닦는 편입니다 시야를 가리면 손으로 훔쳐내고... 다른경우는 그냥 지혈되게 꽉 싸매둠...
🥀포피 : 피가 났었는데요 상처가 사라졌습니다

톡하쫀아여요 홀홀

백-하

넛-하

.dice 1 2. = 1
1.백이네
2.시든꽃네

다들 일어나시는군

#자캐가_피를_닦는_방법은

라텔 - 손등으로 적당히
월러스 - 헬멧 바이저에 묻은 피를 와이퍼가 닦아낸다
레자흐 - 말라붙은지도 모른다
드레이크 - 술에 적신 헝겊으로 닦는다
볼크 - 알코올을 묻히고 소매로 적당히
팽골린 - 거의 묻을 일이 없어 적당히
위즐 - 훑어내듯이 툭툭
스트릭스 - 꼼꼼하게 닦아낸다
하운드 - 대강 슥 손으로 털어낸다
코르부스 - 안개화하면서 피를 흡수한다

코주 캐릭터가 많으시다보니까 방법도 다양하고..

크아악 너무많다
하지만 줄일수도 없다

(토닥토닥)

하하 보아라 저기 스불재가 있구나

레자흐,,, 옷에 묻은고 마르면 잘 안지워지는데,,,,,,,!!!

https://picrew.me/share?cd=6qEYtkmjKY
다소원씌

코드주도 캐가 많지 않아요?

>>637 핥쟉

>>638 ㅋ코드주는 7캐밖ㅇㅔ 없는데요

>>639 코르부스주랑 2명밖에 차이 안 나는 거 같은데.

아. 3명인가.

아녀 4캐다

네?

#자캐가_피를_닦는_방법은
랑댕이: 시야를 가리지 않는 이상 안 닦음. 눈에 들어갈 정도로 흐르는 피는 대충 소매로 한 번 문질러 닦음
흑백이: 너 피 나니
히카루: 아직 얘한테 피가 흐르는지 아닌지를 설정 안 함
디펜이: 손가락으로 훌칠 수 있을 정도면 손으로 닦고, 그렇지 못할 정도라면 샤워함
호엥이: 상처가 나면 곧바로 꼬박꼬박 보건실로 감. 임무하던 중 핏자국이 흔적으로 남을 정도로 크게 다치면 곧장 지혈하고 흙같은 걸로 덮어두겠지만.
일광이: 느낌이 거슬리는 피만 주먹으로 문질러서 닦음.

#자캐가_받아본_억울한_오해
랑댕이: 스스로 원해서 사람 죽이고 다녔다든가... 소소하게는 학교 다닐 때 불량학생 아니냐는 오해 받아봄
흑백이: 사람 괴롭히는 게 좋아서 자기 차원 사람들 괴롭힌다는 오해
히카루: 학교에 성격 개차반이라는 소문이 돎. 너네가 내 말 안 들어주려 하는 거잖아!
디펜이: 병원에 수금하러 온 깡패 아니예요?! 하는 말 자주 들음
호엥이: 친구들 행동을 하나하나 기록하는 탓에 집착광변태 아니냐는 오해 가끔 받음
일광이: 초창기 때 자기랑 자기네 자경단이 조직폭력배나 갱조직 아니냐는 오해를 받은 적 있음

굿모닝이어요

호주는... 주기적으로 따오기의 노래를 불러야 하는 병이 있어

내~이~름~은~따~오~기~~~!!!

#자캐가_피를_닦는_방법은
새짖: 흐르는 물에 깨끗이 닦아줍니다


모닝 아니에요

랑댕아! 오해! 랑댕아! 랑댕아! ㅠㅠㅠㅠㅠ

>>647 응급처지 메뉴얼적이야

짹하짹하

따오기

들을 때마다 세상에 할짓없는 천재가 참 많다는 것을 느낌

가하가하

무려 sasakure.UK의 리믹스다
심해의 리틀크라이의 그분

호하호하

코주는 이제 기나긴 잠에 빠져들것이다
9월이 끝나면 나를 깨워다오

코바코바
다시 만날 그 때까지... 사요나라...... (또르륵...★)

으그극

팤하팤하

호하호하하

코주 무슨일

#자캐가_피를_닦는_방법은

사서: 피가 나도 닦을 여유조차 없을때가 많으니 일단 방치했다가 전투 끝나면 슥슥 닦는 편.
달새: 안닦는다. 눈에 흘러들어갈 때만 손등으로 쓱 훔침
월꿀: 심하게 흐르는 경우에만 적당히 천같은거 묶어서 지혈하고, 아닐 경우에는 방치
미리내: 자기한테서 나는 피면 가능하면 붕대나 알약같은걸로 즉각적으로 치료하고, 상대 피일경우에는 그냥 방치
작약: 손으로 슥 닦고 툭툭 털어내는게 끝.

티미지만 피피즈(사서/달새)+월꿀은 세계관 특성상 자기가 안 죽는다는걸 알고있어서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 도서관/관리자가 시간 돌려서(재시작) 다시 살릴수 있는 롭톰사)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작약이는 몸도 짱튼튼하고 회복력도 뛰어나서 상처 까잇꺼! 라고 생각합니당..

하지만 미리내는 그런거 없으니 상처 생기면 어지간하면 바로 치료하는 편. 핫하 억울하면 최강자가 되거라 미리내리내쟝

그리고 모하모하! 좋은아침이에오!

미리내쟝..(응원)

https://youtu.be/so5F1ldfQPM
햄

7.8 주고 산 게임이 노잼이야.

으아아악 햄스터다 햄햄

.dice 1 5. = 5

아 시러요
.dice 1 5. = 3

키리 파크가 공부도 나쁘지 않다는 말 듣고 놀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량학생에서 벗어나버린 파크...

이안이 너무 착해(..

키리로 올곧은 소리만 하니 양심의 가책이 느껴지는군.

키리 넘 착하다

음...잠 오는 느낌...

우.

유.

으악 유당불내증이다

안돼 화장실로

우웃

2021년 시노하라들은 이런 느낌이라고 생각함
(?)

똑똑한데

늑대아이 재밌었는디

남주 취향이었다
으악

조올리당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똑한데

세상에
똑똑한데(??

ㅅㅎㅋㅎㄹㅎ

호하톡하

루하

이제 학교 에유 이벤트까지
단 3어장

와!

샌즈!

그리고 학교 에유 다음에 티알하기로 했던 건.. 못할듯하다
공수표그만날려!
아야

클주가 요즘 병원을 자주가기 때문에
몸관리도 해야하고 해서
요즘 일찍자잔아 착한 어른이라고

>>689 BRUH

뭐라고 일찍 잔다고
이 어장에서 보기드문 귀감이로다

요즘 1시넘어서 잔 적이,, 거이 업지요
거의 가주

기준이 가주가 됐잖아
가주... 그는 대체...

바른 생활 그 자체

가주 그는 기준이야

기준이 가주가 되었다

※사랑 운운하지만 사랑이 뭔지 모름

배고프다..

무언가 뭔가 자캐로 심리테스트 이런 거 해보고싶은데 괜찮은 소재 있으신분

야식각이다

어.. 에고그램이 좀 재밌긴헤요

그리고 클주는 자러갑니다

클바클바
에고그램 괜찮네여 한번 해보겟슴다

클-바

호주가 에고그램 해주신대(두근

오늘 야식은 치킨이다....

한입만요

싫어요 제꺼에요
뇸뇸뇸 치킨 조아

(시무룩

하지만 날개라면 줄 수 잇찌
랜선택배 치킨날개 이얍

이안 누구 캐인가요

(늦게나마 치킨 받음

저도 궁금해요...

저도 궁금해요22...

사서주 안 주무세요...??
답레는 내일 드릴게요...

슬슬 글럼프가 나아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 점점 본스레 참여도 늘어가고 있고...

자라 빔

알주가 주무시면요

내일이 일요일인데요 뭐 히히
두분 다 자라 삐임

전 10시에 일어났으므로.

사서주...생활패턴...

저도 낮잠을 많이 잤으니 좀 늦게 잘래요

생활패턴은... 이미 사라져버린 것... 크킄....

그 10시가 오전입니까 오후입니까 (?

(시간 봄) (2시임) (팤주 봄)

그야 오후죠..

(대체
팤주는 이미 조금 망가져버린 생활패턴을 가지고 있으므로 상관 업슴다

오후 10시라니 알주...생활패턴...

망했어요.

안돼요....

두분 다...생활패턴을..챙겨주세요.....
생활패턴이 울고이써오.....

1대1 이야기지만 써머 (모브캐/정보팀 2짱) 남캐라는거 알았을때 반응 매우 도키도키한것

에디: ....(빵긋)

생활패턴... 개학하면 돌아가겠죠 모

(흐-릿)
그래도... 8시간 수면은 지키시죠...?

달새냥: (별 생각 없이 부비쟉중)

8시간 수면은 사치(아님

사치가 아니라 필수 (흐릿)

내일쯤이면 달새 냥이 풀리게 할까..

굿모닝

굿모닝

퍼리는 무슨 맥락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 커미션 쪽에서는 퍼리를 그리고싶지 않아하는 작가들에게 거액을 들이대 퍼리를 그리게 만들곤 한다고 한다

그것도... 굉장히 무시무시한 요소들을 추가해서... (수위와 정신건강을 위해 말할 수 없음)

수인캐는 그리는 사람이 적고 추가금이 많이 붙어서
커미션 신청하는 퍼리들은 대개 수상할정도로 많은 돈을 들고 온다나 뭐라나

그래서 짤 제목에 예술이 들어갔던 거였군

그리고 저 수상할정도로 돈이 많은 퍼리의 수상할정도로 늘어난 팬아트에 원작자 당황함

수상한 퍼리의 세계...

적발흑안으로 봐야 할까 청발흑안으로 봐야 할까

https://mobile.twitter.com/2chanhaeng/status/1352208192978096130
원작자 반응 모음
>>737
투톤 아닐까

>>739 ! 천재다

맞아 호주는 천재야

야호

저 링크에서 이런 거 발견함

저 닌자드립들 내 웃음버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저거 이후로 독백 쓰는게 너무 힘들어짐

B&S가 거대한 여객선 나포당한거를 공중으로 투입해서 진압하려고 하고
인질들 붙잡혀있는 상황에서 적 한놈이 그걸로 협박하고
다들 협상 시도하면서 대치중인데

갑자기 닌자가 나타나가지고는 B&S랑 인질범이랑 인질들을 모조리 죽여버리기 시작한다면

독백 못쓰겠다

닌자는 못참지

솔직히 닌자는 치트키지 아 ㅋㅋㅋㅋ
나도 카밀리테 엔딩내야 하는데
정신체에게 마지막 복수를 하러 찾아간 카밀리테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
우주 닌자가 비스트를 몰살했기 때문이다<이게 더 두근두근함

퍼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칼라일도 닌자로 전업엔딩을

스패이스 닌자놈들
또 그걸로 뭘 만들어서 거기다 또 포르마를 때려박으려고

저겜 재밌습니까
빨리 나 진심이야
슈트에 환장한다고

워프레임이 어떤 게임이냐고요?

자기가 원하는걸 얻을때까지 똑같은 짓을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수천 수만번을 반복해서 해야합니다
심지어 짱깨들이 핵써서 게임 진행을 방해하거나
한국인들이 네모로 다 깨지는 글자 등으로 열심히 욕설을 시전하거나
왜놈들은 하는지 안하는지 모르겠네 이거

역시 사람이랑 게임을 하면 안되는거야

수상한 부자 퍼리 네이놈

저건 퍼리가 아니야 용이지

몬스터주식회사 퍼렁이 길게 늘려놓은거 같기도..?

심심해서 끄적인...... 백이네 카페 이야기...... 공한별 = 백이 입니다
손님분은 모브씨 (백이네는 귀신이랑 이매망량이 있는 어쩌구 세계관)

그리고 이어지는 2편 어쩌구 저쩌구
톡하 쫀점이라는 것이여요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악(사망)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

너무...
귀여워...............

종강하고 신나서 끄적이던게 쪼고미 만화가 되엇다,,, 감사합니다우악 귀여워해쥬셔서 감사합니다 우아악 몸둘바를 모르겟나이다

(백이주에게 사과를 드립니다)

(귀여운 만화 보고 죽어있음)

공략 보려다 스포당하고 온 넛케주 등장
마빈... 마빈이 왜...... (대충 가테 얘기)

그러니까 다들 자캐해시 해줘(?)

#자캐가_맨손으로_으깨거나_쪼갤수_있는건
토마토도 못함:
토마토:
마늘:
사과:
수박:
호두:
돌:

#자캐가_맨손으로_으깨거나_쪼갤수_있는건
토마토도 못함:
토마토:
<<이 사이가 프레이어(아마도
마늘:
<<이 사이가 미네르바(아마도
사과: J-17-014-C
수박:
호두:
돌: 루나시

#자캐가_맨손으로_으깨거나_쪼갤수_있는건
토마토도 못함:
토마토: 코드
마늘: 시은
사과: 스텔라
수박:
호두: 넛케
돌:

코드를 위한 변명을 해주자면 시은이는 요령이 있어서 그렇다
힘내라 김코드

뤂-하

넛하
힘내라 김코드
그리고 오랜만이에요...

루나쟝 능력 없으면 호두까지

루나시 능력 없어도 대단하잖아
괴이 잡고 다닐때랑 소방관때 덕인가

모하모하~

루나쟝 검 휘두르고 사람들 업고 다니던 짬바가 있다
그것도 못하면 괴이사냥꾼 이름이 운다

팤-하

팤하

#자캐가_맨손으로_으깨거나_쪼갤수_있는건
토마토도 못함:주나(겁이 나서)
토마토:가온, 청금석
마늘:CQCQ, 가드너
사과:
수박:
호두:
돌:리테, 카밀
...정도가 아니려나

모하!

넛케는 돌 부술 수 있을 것 같은데(?

#자캐가_맨손으로_으깨거나_쪼갤수_있는건 
토마토도 못함: 콘스탄틴(이게 뭔 낭비냐 ㅡㅡ)
토마토: 알사탕
마늘:
사과: RUNAWAY
수박:
호두:
돌:

⭐️겁이나서⭐️
⭐️ 정도가 아니려나⭐️
라피스 의외로 악력 약하구나

>>775 넛케 그래도 인간종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하

지능캐+중년이니까 힘이 세긴 어렵찌 아무래도

#자캐가_맨손으로_으깨거나_쪼갤수_있는건 
토마토도 못함:
토마토: 시세로
마늘: 라그나
사과: 파크, 무라마사
수박:
호두:
돌: 알두인, 에디, 브록

가하알하

☆겁이 나서☆

시세로도 약하구나 의외로

맞다 시세로주 스텔라위키에 세계관 간단하게 써놨다굿
솔찌 저번에 물어본거 말만 바꿔서 적어둔 느낌이긴 한데 하여튼

#자캐가_맨손으로_으깨거나_쪼갤수_있는건
토마토도 못함:
토마토:
마늘:
사과: 팽골린
수박: 볼크, 위즐, 스트릭스
호두: 코르부스, 하운드, 드레이크, 하리마우
돌: 월러스, 라텔, 레자흐

코하
저것이 바로 상향평준화인가

시세로는 악력은 약하니까요... 대신 총이랑 화약 다뤄서 커버하는 느낌!

앗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쟉할쟉할쟉 굿캡틴굿넛주굿굿

다들 강해
라텔에게 깝치면 내 머리통이 부서지는군

순수 딜캐였구나 시세로

그야 괴인들이니깐

그리고 말할 타이밍을 잡다 늦어지긴 했는데...일단 며칠정도 생각을 하다가 하는 말이에요.
요즘에 독백을 쓰거나 참가하려고 계속 보고 있기는 했는데 슬럼프가 왔는지 잘 안 되더라고요...그래서 며칠 정도만 쉬고 올게요. 지금도 이미 잘 안 오고 있긴 했지만 말하는 편이 더 좋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잠시만 다녀올게요, 여러분.

앗 슬럼프... 푹 쉬고 와 뤂주 슬럼프는 지나가는거니까

다녀오시오

#자캐가_맨손으로_으깨거나_쪼갤수_있는건
(후천적 특수능력은 없는 걸로 가정)

토마토도 못함: 흑백이(맨손으로 토마토 으깨면 토마토가 손에 묻잖아욧)
토마토: 첫째하라(=K. 비실비실캐)
마늘:히카루(양손), 85하라(=92.5MHz)+99하라(=Lancelot, 그렇지만 둘 다 평범하게 칼로 깜)
사과:디펜이(한손), 일광이(양손), 호앵이(양손으로 으아아악하고 힘주다보면 언젠가 깨짐), 둘째하라(=아이리스, 한손)
수박:
호두:
돌: 랑댕이(조약돌 크기는 손날로 부술 수 있음...), 셋째하라(=BRAVE, 바위 크기의 돌도 맨손격파 가능할듯)

톡하톡하

>>789 마음 편히 쉬다오셔요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힘내세요 루프주...푹 쉬시다오시길...!

랑댕이
강해

랑댕쓰는... 맨몸으로 따지면 인간들 중에선 먼치킨이니깐,,,,,

랑댕이 강해
내 머리를 빠갤수 있는 랑댕이

피곤하..다...모하모하

사하
라 사막

랑댕이
착하지만 하여튼 날 죽일 수는 잇슴

호주는 동물을 물어죽일 수 있는 사냥견 출신이지만 꼬리 흔들며 애교부리는 골든 리트리버 모먼트를 조와해요

나도 조와해
그런 애들이 다시 사냥견모먼트되어버리는 순간들도 조와해

>>801 크아아아악
크아악 눈돌아가서 자기 주인 지키려고 싸우는 거 존맛탱
호주 천재 칭호 가져가세요

>>802
주
종
관
계
조와

그런애들이 피칠갑한채로 다시 주인 앞에서 골댕이된느것도조아
호주가, ,천재아닐가
난,, 왤케 멈머들이좋지
알다가도 모를일

으억

내가..심연을...들여다봤을떄..
심연도..나를..앩옹.....

왜옹

#자캐가_맨손으로_으깨거나_쪼갤수_있는건
토마토도 못함: 키리(귀신)
토마토: 개가 우는 소리
마늘: 새짖
사과:
수박: 현진
호두:
돌: 칼라일, 다인맘

현진이 수박 깨나요 ㄴㅇㄱ

현진월드에선 포켓몬에 맞춰 사람도 강합니다

랭겜에서 만난 개트롤러 캡쳐해서 욕설과 함께 sns에 올렸는데..
지인이 쪽지로 님...저분도 이 sns하세요.. 라고 왔네요

싸울 준비 완료

이기고 오겠습니다(?) 하하하하

걍... 피하시는게...
짹주는 요즘 현대사회에 XX 한두번 보나 생각으로 마음을 비우고 삽니다

이기고 오셔요
사바사바

킹치만 게임 진행되는 22분동안 2분마다 1데스를 찍는건 용서할 수 없어요

그럼 조져야지

그건 킹쩔 수 없네요

사바 힘퐁힘
그리고 짹하호하

흠믐므

흠므

으. 런어웨이 재미있어요
먹을 거 주는 사람 착한 사람☆

러너할쟉

oO(지금 알았는데 본스레 이번 판 끝나고 다음 판은 148 넘버링이것지)

톡-하

데파데파~

톡하☆☆ 오늘은 종일 런어웨이 돌린듯

>>821 어라 진짜네^q^
사람이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으니 님들이 이해해(?)

파카파카 알하알하 넛하넛하
넛가락질

종일 런어웨이를 돌렸다니 뭐야 대단해요

(넛가락질

ㅂㄷㅂㄷ

무대를 깔았지만 상대는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모하모하

쫄튀인 건가

사하사하

사하사하
아무래도 도망간 모양이다(적당

크킄
내가 이겼다
도망친 자가 진 거다 (?)

치킨 먹으면서 지인 겜방송 구경하면서 여기 눌러앉아야겠어요 히히

사-하
부전승 ㅊㅊ

뭐야 제 치킨은요

사랑이 뭔지도 모르는데 누구한테 사랑해 이러니까 엄청난 괴리감이

(런)

내 치킨은요

치킨 저도

코하

>>사랑이 뭔지도 모르는데 누구한테 사랑해 이러니까<<
본스레 다녀왔는데 같은 감상을

잘라하는데 아랫집에서 또 야랄발광이네

뎁주도 그렇게 느끼셨군요

다들 치킨에 소환되고 있잖아

미하
덤블링 가자

미하
층간소음이 아이고

>>840 피(빨강) 빼고 인식 못 하는 친구가 사랑해를 하면 구경한 사람도 놀라는 것이다(적당

싫어요 이 치킨은 내꺼란말이야 (침바르기)

>>839 탭댄스 각인가요

>>842 맞아요. 캐릭터에 변화가 오겠네요☆

변화(두근)

우리는... 미주의 덤블링탭댄스를 기다린다(?

존버모드...켰냐..?

그럴땐
아랫집 문앞에 가서 국군도수체조를 하면 해결된다

☆국군도수체조☆
맞 국군도수체조로 인사한다던가

치킨 다먹어따...

팤-바

굿모닝

뭘닝

묘닝

전설의 정주않
가하가하

출-근
톡하톡하

사하사하여요
오늘ㄷㅎ 힘퐁

모두 힘퐁힘

호하호하 감사합니다 ㅇ,<r

2~3년전에 참여했던 스레 정주행중인데 어릴적 내 자신 왜이렇게 필력이 뛰어난 것인가 크윽
그리고 왜이렇게 중2병스러운것인가

뻘하지만 백이주네 나이 진열하기 :3c
포피(?) > 다소원(?) > 셈씨(34) > 네스트(26) > 백이(21) > 티콘이(20)
셈씨가...34이 맞던가 <후래

우리집애들...
주나(400+)>청금석(48)>가드너(45 전후)>CQCQ=ERROR(이론적으로 38)>카밀=리테(21~22)>가온이(17)

2~3년전 스레 정주행을 할수있다니
사서주는 담력이 강하구나

호주는 옆동네 시절 초톡방 1스레도 보라고 하면 못 볼 것 같은데

팤주는 2년전 제 글을 다시 보느니 죽음을 택할래요

팤하팤하
사후세계에서도 초톡방 접속 잊지 말아주셔요

사서 파이퍼 (10,000 + 27)>월급꿀빨러(30대중반)>미리내(32)>달새(27)>작약(20초반)

사서: 할머니군 (뿌듯)
월꿀: 응애나애기월꿀이 용돈줘요
달새: (애가 미쳤나)

>>862-863 사실 정주행하면서 한 11번정도 죽었어요
지금도 한번 더 죽을 예정 ^p^

응애나애기월꿀이<<월꿀이의 이 뻔뻔함이 좋아

질문을 받아봅니다
오자마자 하고 싶었어요
배고프다

(월꿀이 꿀통에 넣고 싶다)

>>867 월꿀이는 사람 면전에 대고 내 매력에 빠져봐 우리 아리따운 애기고앵이-★ 같은 말을 할 수 있는 뇨속이죠 후후후 +ㅁ+

알하알하! 런어웨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뭔가요? 피 제외하고! 어지간한건 전부 먹어봤다고 가정했을때요!

>>869 월꿀: 그건..참아줘..^p^....

>>870 런어웨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얘 음식 쓰레기 주워먹던 놈이라 가장 좋아하는 건 없을 것 같은데.. 찝자면 이제 빵을 좋아할 것 같아요.

종류별로 모든 빵을 하나씩 사서 입에 넣어주고싶다..

잡 티미 하나 풀어야지
월꿀이는 영 입맛에 안맞는걸 줘도 눈 앞에선 잘 먹고 방긋 웃으면서 이런 맛있는거 줘서 고맙다고 합니당
그리고 뒤에 가선 죽을..거..같애....겁나맛업써..하면서 동기들한테 징징거려요

딸기잼빵 특히 좋아할듯 하네요 ㅋㅋ 피와는 다르지만..

월꿀이 징징거리는 거 귀엽겠다

딸기잼도넛 보내줘야겠군 (메모)

달새: 안 귀 엽 습 니 다 (/짜증)
월꿀: 이잉 귀여운뎅

>>874 베스트 초이스
달새는 역시 !

헤헤헼 오전 일 다 마쳤으니 사서주는 자유에요
자윤데
왜 7분 뒤에 점심시간이지...?

>>875 달새는 월꿀이 나잇값 못한다고 생각하니까요 !!

>>876 헉 점심 맛있게 드세요.
그리고 월꿀이는 제 눈에는 귀엽습니다.

어제 낮에 날씨가 따듯하길래 오늘도 비슷하겟거니 후디집업 한장 입고 나왓고
백이주는 죽음을 맛보고 잇다 크아악

셈씨 씨큐보고 언니라고 부르라고 시켜야하는데

2년 전 글.... 2년전에도 저쪽 초톡방에 잇엇네요 무섭다 저쪽 기준 3주년은 멋지게 이벤트 기획할 수도 잇지 않을가?

정주행 하다보니 그냥 일상도 끌린다..
5252 예전의 나 너무 필력 좋은거 아니냐구~

2년전의 나는 과연 예상하고 있었을까
그냥 아무생각없이 현실 갓수 캐릭터를 던졌는데
어느새 지금 이렇게 되어있을것을

2년전의 사서주...
톡방 보고 오 상라네 하고 끝이였찌..
여기 참가하게 될 거라곤 상상도 못해따.... 그때는 일반 상극만 뛰었으니까....

5분 남았따 ㅎ히히ㅣ히힣

백이주 바보도ㅑㅅ다 진짜 바보다
티콘이 20살이면 대학 졸업한지 2년 됐는데!!!!!!!!!!!!!!!
으하하하하 난 모른다 대학원 갓다규 할까<?

코하사하 사서주 축하드려요 박수쨕쨕

티콘이 교수님의 노예가 되었구나...(?

모하모하모하

하지만 그럴순없다 그냥 백이주의 오류로 남ㄱㅕ야지 으하하.......
팤하팤하팤하여요

(심슨 하하 짤)
백하백하백하

2년전 팤주가 뛰었던 글을 보니 부끄러워서 죽을 것 같아요
으아악 불행포르노 하지마 으아악 다른 캐들에게 찡찡거리지마

(백가락질)
그걸,.... 찾아보다니 대단한 여러분들인것이야
악 생각하기 싫어

결국 항마력이 딸려서 탈출
멘탈이 보노보노가 되었어요

멋진 생각이어요
백이주는 지금 내렸던 캐를 리메이크할까 고민중이네요
워쩔까 워쩔까 >:3c

2년전의 러닝이라니
정말 상상하기도 싫다
나는 사실 상판뉴비야
옛날에 상판 안뛰었어
하와와

>>888 절대리멬해
내주세요

>>889 가하가하 와 경력있는 뉴비!

팤주도 그냥 초톡방이 처음인걸로 할래요
이전에는 상판 안 뛰었어 으악

와 경력직 신입 대취업시대의 유니콘이다

>>890 떼굴떼굴 시든꽃네 완결나면 데려오기로 하겟습니다
??: 완결 얼마나 남앗는데요?
??: 시작이 반이랫어 50% 남앗다

>>892 백이주가 스진독백도 꾸준히 써주실테니 곧 볼 수 있겠죠???(희망

4장....써야하는데........................ _(:3」z)_

백이주는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끄-덕

아무생각이없다

퍁하퍁하

지져스! 뭇!쓴 마리 피료 해모두널 쫙!푸미라고불러~~!!!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ㅠ 자동재생되잔아

왜 들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velante 의 독백입니다. 레벨란테 세계관 위키 및 독백 위키를 보면 이해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6%B4%EB%94%98%EA%B0%80%EC%9D%98%20%EC%B4%88%EC%B0%A8%EC%9B%90%20%EC%98%A4%ED%94%88%20%EC%B9%B4%ED%86%A1%EB%B0%A9/Revelante/%EC%8A%A4%ED%86%A0%EB%A6%AC%28%EB%8F%85%EB%B0%B1%29
*도덕적이지 않은 소재, 표현, 잔인하거나 선정적인 표현, 의도적으로 불쾌감을 조성하기 위하여 사용된 표현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읽기 전에 유의해주세요.
*진짜이거스진해야댐진짜로


*
탈리아 유스타프*는 이리스 유스타프, 선대 가주와 상당히 가까운 사이였다. 이리스는 종종 제 조카를 불러 제 속내를 늘어놓곤 했다. 신뢰, 존중, 혹은 시험. 탈리아는 그 이야기들이 무슨 성격을 띄고 있든 신경쓰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이 개입할 수 있는 영역을 본능적으로 알았다. 이리스 유스타프는 아름다우나 다가서서는 안 되는 설산과도 같았다. 그저 동경할 때에만 가장 이상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존재.

티르 로레인*이 시어도어 유스타프에 대한 분노를 쏟아냈던 밤에도, 이리스는 탈리아를 불렀다. 제 옆에 앉혀두곤 굳은 살 박힌 손을 살살 쓸었다. 내쉬는 한숨에는 병자의 것 또한 섞여 있었다.

"티르가 시어도어와 어떻게든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는데 말이야."
"..."
"아무래도 안 되겠지?"
"..."
"이해가지 않는 것도 아니야. 네 아비는 지도자의 그릇은 아니다."

긴 침묵이 이어졌다. 탈리아는 방금 전의 문장을 깊은 곳 어드메에 묻어버리려 했다. 듣지 않아도 될 문장이었던 성 싶었다. 하지만 제 아비조차 지도자의 그릇이 아니라면, 그녀가 죽은 다음의 북부는 어떻게 되는가? 고개를 푹 숙였다. 침묵을 깬 것은 이리스의 웃음이었다.

"네가 그래서 좋단다."
"...감사합니다."
"그런 점 말고."

늙은 여인이 한숨을 쉬며 손을 내저었다. 제 조카는 쓸데없는 데에서 제 아비를 닮으려 했다.

"네가 막내만 아니었다면 네게 가주 자리를 주었겠지."
"..."
"진심이야."
"못 들은 것으로 하면 안 되나요."
"네 아버지처럼 굴지 말고."

촛불이 잘게 흔들렸다. 탈리아는 조용히 일어나 창문을 다시금 꾹 닫았다. 어떻게든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그러나 이리스는 아랑곳않고 말을 이어갔다.

"시어도어는 좋은 사람이야. 내 말 한 마디에 네 아버지를 하찮게 보거나 하지 말아라... 하지만 이건 너도 알아두어야 한단다. 얼음과 철은 결코 왕이 될 수 없어. 훌륭한 검이 될 수는 있어도 말이야. 네 아버지는 칼이다. 칼이 태양이 될 수는 없지."
"그렇다면 제 형제들이 있지 않나요."

미네르바*, 바실리*, 캐서린*... 탈리아는 제 여러 형제들을 떠올렸다. 그들은 적어도 저보다는 나았다.

"미네르바가 네 아버지랑 다른 점이 하나라도 있다면 말해보렴."
"..."
"바실리는... 네 아버지의 그릇에 자기 자신을 어떻게든 욱여넣고 있지. 차라리 로레인에 갔다면 더 사정이 나았을지도 모르겠어... 캐서린은 다정하지만 유약하고. 분명 훌륭한 어머니가 될 수는 있을 게다."

탈리아는 눈을 꾹 감았다. 겨울숲에서 유스타프 성으로 온 것만으로도 제게는 지나친 행운이었다. 그러니 이 말들은, 어쩌면, 잊어버리는 것이 나을지도 모른다. 이리스는 대체 왕이 무엇이라 생각하는 걸까, 어쩌면 그녀의 기준이 지나치게 높은 것은 아닐까, 아니, 그녀의 기준에 들어맞는 사람이 존재하기나 하나...

"시어도어는 너희 모두를 죽일 사람이란다."

탈리아는 눈을 떴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고."


*
시어도어의 눈에 분노가 일렁였다. 이에나 블랙*이 보내온 서신은 정말로 무례하지 않은가. 북부에게, 암시장과 결탁할 것을 제의하고 있다. 그러나 이리하지 않으면 북부인들은 모두 추위와 굶주림에 고통받다 죽어갈 것이다. 모레츠*도, 그레이엄*도 없는 북부는... 시어도어의 손 끝이 떨렸다.

과거의 북부라면 견뎠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외부와의 교류가 지속된 지금, 북부의 인구는 북부만으로 자급자족하기엔 지나치게 늘어나 버렸다.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모두 죽을 것이다. 그러나 받아들인다면, 받아들인다면, 그것은 독수리의 명예에 어긋나는 일 아니던가. 유스타프가 그러한 일을 허용할 수는 있던가.


*
"시어도어는 무슨 일이 있어도 홀로 가는 길을 택할 게야."
"그 때의 그 선택, 그 단 한 번의 선택을 위해 가주 자리에 올렸다. 북부의 모든 사람은 못 하지만, 시어도어라면 할 수 있겠지. 북부인들을 모두 죽여서라도..."


*
시어도어는 이에나 블랙의 제안을 승낙했다. 이로써 북부인은 모두 살아남을 것이다.


*
"아버지가 그리하지 못한다면요?"
"그렇다면 내가 실패한 것이겠지."

*
이에나 블랙은 웃었다. 탈리아 유스타프는 그 소식을 전해듣자마자 이리스 유스타프의 무덤을 찾았다. 오래도록 어루만졌다. 당신은 살아남았을 적 영웅이었으나 결국은 실패했다. 역사서에도 남지 않을 당신 최후의 실패.




-
모브 설명:
*티르 로레인: 로레인 가의 가주, 이리스 유스타프의 소꿉친구. 시어도어 쥰내 실어함 그러만도하지
*탈리아 유스타프: 시어도어 막내딸. 입양됐음
*미네르바, 바실리, 캐서린: 시어도어 아들딸들, 탈리아 언니오빠들
*이에나 블랙: 블랙 가의 실권자 1. 암시장 절반을 차지하고 있음

헐

이리스는 대체 얼마나 큰그림을 그렸는가 .................................

그치만,,,,,,,,, 결국 캐해실패로 말아먹어버렷지

이에나 무슨 제안을 했길래
으으으으으음

별 건 아니고,,, 야 너네 이제 교류끊겻으니까 다 굶어뒤지게생겻잔아
나한테서라도 식량얻어 ㅋ < 머 이런 거였습니다

이리스는 시어도어라면 이 더러운 개색기덜하고는 굶어뒤지는 한이 있더라도 겸상안한다 할줄알았는데
시어도어가 생존을 택해버렷어

아이고........

솔직히 시어도어 캐해는 실패할만 하지........
그보다는 이리스가 왜 그런 판단을 내리길 바랐는지가 궁금하군
스진을 기다린다

늙병유가놈

시저씨 조아

오늘 인터넷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오르골을 봤다
보통 그런거 안사는데 그건 좀 탐나더라

총모양이었나

>>총모양이었나<<

독백이 맛있었다
냠냠

최후의 실패<크으으

>>911-912 ☆총모양이었나☆

총모양은 아니었고

건물 주위를 돌면서 자동차가 드리프트를 하는 오르골에서
이니셜 D의 Deja vu가 흘러나오고 있었어

데자부는 못참지

데자부가 흘러나오는 오르골이라니 이건 귀하군요

런어웨이는
분해엔딩(잔인x 데이터화)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뭐라고

>>919 처음부터 행복해질 수 없는지라!

아이고 런어웨이야

>>921 뭐 다음 정모 이후겠지만요.

설날 연휴가 11일부터니까 정모도 11일부터 하면 되겠지

그러고보니 저번에 정모 형식에 대해서 뭔가... 뭔가 말이 많지 않았었나
아닌가
그냥 전에 하던대로 정모어장이랑 그냥 본어장 멀티로 돌리면 됩니까

설날.. (세뱃돈 받고 싶다)

뭐더라
일단 내용을 기억하는 사람이 오면 어케절케

⭐️기억하는 사람 급구⭐️

여튼 이번 정모때는 애들이 한복입고 올거다
다 유에탓이니까 맘에 안들면 유에한테 뭐라 하면 된다⭐️
유에는 소복입고 온대 도랐나

한복 불편해 하겠군요

유에 소복이라니 유에귀신이구나
후후 한복이라니... 후후 ㅜㅎ후후

코드는 치마한복 입힐거니까 특히 그렇겠지ㅎ

(아무튼 이게 다 유에탓이다 짤)

(이열~ 유에나 할법한 발상~ 콘)

뭔가 옛날캐 리메이크하고 싶어졌다다랄까?

코드를 놀리고 싶은 톡방 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놀리는 게 상상이 되는 중

>>933 (두근)

아 맞다 미하 넛하 알하 팤하

>>933 (도키)

톡-하

⭐️ 톡방 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놀리는 ⭐️

넛케는 한량이 되는 걸까요?

자다왂어

클하

☆넛케는 한량☆
넛저씨는 그 사냥꾼st 옷이라던가
(인간 사냥꾼인 편)

클하클하 모하모하

>>>인간 사냥꾼인 편<<<

인간사냥꾼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넛케 신스킨이다

https://picrew.me/image_maker/331317/complete?cd=KTPrYlkNf2
한복시큐

가하
어울려
우웃 예뻐

최고다 씨큐쟝!!!!!!(고래고래)

⭐️인간 사냥꾼⭐️
⭐️넛케 신스킨⭐️
(솔깃)

시큐쟝....

몬가 졸리다 으윽

zara

숙제 다 하고 답레 쓰고 잘 거에요...

(힘내라 힘내라 고슴도치 짤)

잠이 안온다

눈을 감고... 양을 세자.....

후후후 일과 끝...
이제 3시에 자야지...

침대의 소중함을 맛볼 시간이에요..★

으윽 달새네 회사에 사건터트리고싶다 으으윽

(또 무슨 일을(기대

<Hear Me>

이럴 리 없어. 세상이 미친거야.

누구도 우리를 구해주지 않아. 그래서 그 아이도 죽은거야.

나는 어떻게 해야만 했을까? 언제쯤 일어서야만 했을까?

부다 누군가 우리를 구해줘.

---

같은 반에 있는 어느 남자애가 벌써 닷새 째 등교거부 중이라고 한다.
친구들도 처음에는 꽤 의아하게 생각했고, 어제부턴 반장도 그 애네 집에 직접 찾아가 이야기해보겠다고 했다.

무슨 일이라도 있었던걸까? 가능한 나도 조사해보고 싶었지만, 그다지 집히는 것이 없었다. 물론 오지랖이다. 하지만 가능한 주위 사람들의 안타까운 일 정도는 해결해주고 싶은 욕심이 나도 모르게 생기고 말았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행운이었을까, 불운이었을까?
나는 등교거부 중이던 그 애를 찾아낼 수 있었다.
그것도 꽤나 의외의 장면으로 말이다.

그는 학생부장 선생에게 구타당하고 있었다.
구시대적으로 보이는 폭력적인 체벌의 수준이 아니었다. 머리 끝까지 화가 난 학생부장은 소년을 그 운동홧발로 짓밟고 있었다.

"선생님!"

나도 모르게 몸이 움직여, 아차 하는 사이에 그를 밀어냈다.
낭패였다. 평범한 여고생이 성인 남성에게 그런 힘을 구사할 수 있을 리 만무하니까.
다만 그가 꽤나 흥분해 있던 터라 그것에 신경쓰지 않아 다행이었다.

"어, 너는 그 A반의..."
"...오토나시입니다. 선생님, 이건 대체...?"

나는 바닥에 쓰러져 있는 소년을 가리켰다.

"...별 일 아니다. 선생님이 그만 너무 흥분을 했구나. 아마노 군이 비행을 하는 것을 보니 너무 화가 나서 그만... 용서해주겠니?"

뻔뻔스러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은 늘 있기 마련이라, 나는 그저 잠깐 경멸의 눈초리로 그를 본 것에 끝냈다.

그러더니 학생부장 선생은 재빨리 사라졌다. 찔리는 게 있는건지.

"...짓말. 거짓... 말..."

바닥에 쓰러져 있던 소년이 입을 열었다. 그래도 큰 상처는 없어서 다행이었다.
아마노 마모루. 상위권의 성적을 자랑하지만 톱 정도는 아니다. 그냥저냥 기대를 받는 정도의, 컴퓨터를 좋아하는 geek. 교우관계는 별로지만, 등교거부를 할 정도로 괴롭힘을 당하고 있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비행을 할 정도의 사람으로 보이지도 않았다.

"아마노,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저 녀석, 저녀석을..."

맞은 것에 대한 분노일까? 학생부장을 일컫는 저 단어에 꽤나 짙은 원통함을 느낄 수 있었다.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

학생부장은 솔직히 말해서 별로였다.
수업 중에 늘 딴소리를 하는 거야, 지루한 수업에 대한 환기로 나쁘지는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그는 매번, 우리를 불쾌하게 만드는 사담들을 늘어놓았다.

우리는 학교라는 감옥에 갇힌 죄수들이며, 죄목은 젊음이라고.
너희는 모두 거세된것처럼 살아가야 한다며, 은연중에 성적으로 불쾌감을 발하는 발언도 있기야 했다.

그러나 우리는 무어라 말할 수 없었다.
그중 단 한명, 반장만이 일어서 수업을 진행해달라고 말했다.

아사쿠라 토모미. 반장은 그런 성격이었다. 똑 부러지고, 용감한.
그래서인지, 나도 모르게 계속 그녀에게 눈길이 가고 말았었다.

그리고 얼마 뒤, 그녀는 학생부장에게 지도실로 불려졌다.
나조차 그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다.
안일했다.

과학실에서 난 화재로 인해 모두가 체육관으로 대피하려던 때에, 아직 학생지도실에서 돌아오지 못한 반장이 생각나 나는 모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곳으로 달렸다.

그녀는 학생부장의 우악스런 손에 이끌려 대피하던 중이었다.
흐트러진 머리카락과, 차마 교복을 걸치지 못한 낯부끄러운 차림새로.

그것이 모든것을 말해주었다.

---

나는 그의 말을 믿기로 했다.
이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지만, 왠지 모를 진실성을 느꼈다.

그리고 잠시, B&S에 연락해 약간의 지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비번인 현장 요원 한명과 정보 탐색 관련의 인사 한명의 지원을.

월권행위인것은 당연히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래도 저 이야기를 듣고 그냥 넘길수는 없었다. 연줄이라는 건 이렇게 써야하는거라고 이야기를 들어온 바도 있었고.

불행인지 다행인지 소년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는 학생부장의 어두운 그늘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지원 온 비번 현장 요원이 알렉스라서 다행이었다.

---

며칠 뒤, 아직 모두가 등교하기에 조금 이른 시각.
나는 심호흡을 한번 하고 대자보를 게시판에... 어, 붙... 붙여야... 붙...

...

귤 상자 하나를 가져와 발판으로 쓰고, 간신히 그것을 붙였다.

당연스럽게도 학생부장은 노발대발해서는 반에 들어와 우리를 윽박질렀다.
어떤 녀석이 저런 거짓말을 써 붙여 놓았냐고 말이다.

그래. 대외적으로는 열정적인 열혈 학생부장에 체육교사라고 알려져 있었겠지.
하지만 그 속내는 너무도 추악했다.

그의 리더쉽 아래에 운동부는 꽤나 높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야 그럴 것이다. 모두가 스스로를 희생한거나 마찬가지였으니.
그는 꾸준히 학생들 스스로가 죄인임을 상기시켰다.

사소한 실수나 부진으로 인해 팀, 내지는 학교 전체가 어지럽혀진다고.
정신적으로 몰아넣고, 신체적으로 몰아넣었다. 그 무기는 주먹도, 추악한 육신도 전부 가리지 않았다.

남자 부원들의 몸에는 상처가 가득했다.
여자 부원들은 언제부터인가 우수한 성적을 거둔 후, 돌연 자퇴하는 경우도 있었다.
교묘한 수로 이를 닥치게 만들고, 그들이 잘못했다는 그럴듯한 이유를 꾸며댄게 학생부장이었다. 그는 학생을 이끄는 것 보다는 기만에 더 소질이 있었다.

우리는 왜 진작에 피해자들의 말을 듣지 못했을까.
아픈 기억을 떠올려 보라는 잔인한 말의 중요성을 왜 느끼지 못했을까.

학생부장은 되레 역으로 질문공세를 맞았다.
과연 저게 사실인지, 어느 달 어느 날에 여자아이를 굳이 창고에 불러들인 이유가 그것이었는지, 유난히 몸을 절뚝이던 소년의 이유가 그것이었는지, 야구부의 에이스가 결국 어깨를 혹사하다 망가져버린 이유가 그것이었는지 등.

쌓여있던 질문은 폭포수가 되어 그에게 내리꽂혔다.
학생들은 도끼눈을 하고 그를 노려보았고, 오히려 학생부장은 큰소리를 내었다.

"이 양아치 같은 녀석들! 너희들이 감히 선생을 의심해? 어디의 누가 써 붙인건지도 모를 것을 보고, 하늘같은 선생을 몰아세우냐 이 말이야! 증거라도 있어? 너냐? 아니면 너야? 저런 걸 쓴게!"

"접니다!"

의자가 뒤로 넘어지는 소리보다 큰 음성이 그의 말에 대답했다.
늘 뒷자리에서 아무 말이 없던 소년이, 그제서야 말을 꺼냈다.

"...아마노."

선생은 어떠한 망설임 없이 학생들을 제치며 나아가 아마노 군의 멱살을 잡아 들어올렸다.

"지난번 기합을 넣어준 데 대한 보복이냐? 저 따위 저열한 날조로 날 어디 건드려보려고? 형편없는 것. 차라리 그때 네놈같은 사회의 암덩어리는 없애버렸어야 했는데. 오냐. 그냥 지금..."

그가 주먹을 쥔 손을 들어올리던 찰나, 복도에서 다시 한번 고성이 울려퍼졌다.

"돌입!"

교실 문이 열리고, 미국인 여성 한명과 경찰 몇명이 들어온다.
여성은 군더더기 없는 동작으로 선생의 팔을 잡아 뒤로 제압한 다음에, 허리춤에서 뭔가를 꺼내려 하다가 아차, 하고 그저 제압만 해 두고 있다.

그 뒤로 자연스레 경찰이 다가와 선생의 손에 수갑을 채웠다.

관할구역이 아니지만, 수사에 협조한 전 미국 디트로이트 시 수사국 출신의 인물.
그녀가 온 것은 확실히 행운이었다.

우리의 미녀 (전)여경관은 나와, 용기있게 일어난 아마노 군에게 번갈아 윙크를 해 보였다.

앗. 일 났다.
아마노 군의 얼굴이 빨개져 있다.

---

반장은 곧 아마노 군과 함께 다니는 일이 잦아졌다. 다행히 말이다.
머지 않아 둘은 서로를 반장, 아마노 군이 아니라 토모미, 마모루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어땠어?"
"아직. 다만 안정화할 필요는 있었어."

아마노 마모루.

그는 그 닷새의 시간동안 괴인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의 능력인 '예지'는, 그 자신도 그것이 예지인지 모르게 되는 부수적인 장애요소가 있었다. 그래서 아마 그가 이성을 유지할 수 있었을지도.
그는 예지가 아니라 경험이라 생각했다.
그래. 과학실의 화재 사건도 당연히 최근에 일어난 적 없었다.

그의 능력이 확실히 성장하고, 안정화될때까진 가끔 억제장으로 그것을 눌러줄 필요가 있었다.

어찌됐든, 그의 일은 일단락.
보통은 이미 그런 끔찍한 일을 겪고 나서, 소년은 마음이 망가진다.
하지만 지금은 적어도 다행스레 그의 용기 덕에 그것은 지킬 수 있었다.
더 많은 끔찍한 일이, 이미 일어나기도 전에 말이다.

---

히라야마 선생은 정직당한 채로 복수를 꿈꾸고 있었다.
증거 불충분. 이미 다수의 학생들은 입이 막힌 상황이었다.
그저 폭행 직전의 상황에서 현행범으로 몰린 것 외엔 증거 불충분으로 끝날 분위기였다.

그는 자축하고 있었다. 그리 생각하며 얼근히 취한 채 밤거리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러던 중 빙고. 평소 행실이 별로 좋지 않아보이던 한 여학생.
밤거리를 홀로 걷고 있다니, 이건 그거다. 역시 그거다.

"너. 우리 학교 맞지? 잠깐 따라와 봐."

여학생의 손목을 붙잡고 어둑한 골목으로 끌고 간다.
나는 학교의 선생이라며 주위를 안심시킨다. 이 직업을 가질 수 있어 정말 한번도 후회를 한 적이 없었다.
바로 이런, 합법적인 훈계 덕에 말이다.

히라야마 학생부장이 골목에 들어서는 순간, 매서운 무언가가 날아들어 그의 턱을 가격했다.

손아귀에 있던 여학생의 팔을 놓자, 그에게 주먹을 날린 장본인은 지폐 한 장을 그녀에게 쥐어주고, 날라리 여학생은 신이 난 발걸음으로 도망쳤다.

"이 자식, 뭐야! 감히 누구한테 이러한 짓을..."

"히라야마 노보루. 존경받는 학생이자 열혈 체육교사."

"...엉?"

"야구부의 스기우라, 농구부의 이시카와, 혼다, 여자 배구부의... '이런 씨발. 뭐가 이렇게 많아?'"

"뭐, 뭐라는거야 임마!"

"...이즈미, 코야마, 아리스가와, 오오모리, 진나이, 사토... 이상. 네놈에 의해 인생이 망쳐진 아이들이다. 기억하나?"

그리고 그 복수의 목소리는 사진을 건넸다.
피해자들의 모습이었다. 용케도 이것을 들키지 않았으나, 이미 늦었다.
폭력에 희생당한 그들의 모습은 여전히 생생했다.

"법의 테두라를 교묘하개 빠져나간 놈들은 확실히, 법을 지켜야 하는 이들의 손으로 처리하기엔 좀 힘들지."

복수자는 모자를 벗었다.
그리고 그 뒤로, 일전에 봤던 미국인 여성도 보였다.
아니, 그 외에 더 있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저들은...

"이미 모두에게 동의는 구했다."

그들의 눈물이 정의를 원했다. 한탄이 복수를 원했다.
그리고 복수라고 하면 절대로 빠지지 못하는 한 남자가, 마침 임무가 끝나고 잠깐 시간을 내 주었다.
...사실, 위즐 본인이 하고 싶었지만 학생 신분이라 걸릴게 좀 있었으니 차도살인을 하겠다는 거였다.

무릎을 걷어차자 히라야마는 고꾸라졌다. 누구도 날 내려다볼 수 없는데. 어떻게 감히! 그는 속으로 부르짖었다. 아직도.

"오라, 일어나 임마. 너 이거 좋아하지? 이젠 니가 오라, 하고 부르는 것만 해도 많이들 두려워 하더라고. 형편없는 놈. 그런 식으로 남에게 공포를 때려박았다 이거잖아."

남자는 히라야마의 멱살을 잡고, 얼굴을 가까이 들이대 그 눈을 노려보았다.

"진짜 공포가 뭔지도 모르는 채 말이야."

쓸데없이 길군

보는내내 학생부장놈 죽어!!!!!!!!!!! 라고 생각하고 있었더니
제대로 정의구현당하는 결말이라 안심했습니다

그래도 한번 더 죽어

이런 정의구현 한국인에게 좋아 이거 정말 좋아

이제보나 오탈자가 너무 많다 젠장

죽어서 다행이야 ^^*

비가오니,,, 우산챙기십사오,,,, (빗물뚝뚝)

(드라이기)

아 저 히라야마는 죽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뭐 몸뚱아리가 많이 망가진채로 생활은 가능합니다만
교도소 가 있지요

매일 밤마다 진통제 없이는 못 버틸 통증과 그날의 공포를 플래시백 하면서...

그리고 까마귀 날아다니는거 볼때마다 패닉 일으켜서 교도관들이 진땀 좀 뺀다고 합니다

흑흑 불쌍한 교도관들

(드라이기 위잉잉)
젠장 죽은 줄 알았는데!
하긴 깔끔한 죽음보다 유병장수가 더 괴롭긴 하것제,,,,,,

비가 오는구나
주나녀석 머리가 더 곱슬곱슬해졌겠지...

유병장수 아주 좋다

약간 뭔가 그런 느낌이 있어
대충 어떤 범죄자가 무고한 시민을 마구 죽임보다
학교의 교사가 학생상대로 폭행과 성추행을 저지름이라는 문장이
더 강한 몰입감을 줘서 살의와 분노를 치솟게 하는...

ㅜ 곱슬머리 복실복실해지는거 넘 조아
쓰담쓰담담하다가 꼭그랑 하고 싶어라

정말,,, 꿀바른채 아마존 밀림 나무에 거꾸로 매달아놔야함

사적으로도 법적으로도 샌드위치 처벌이 가장 이상적이지요
아니 사실 법으로 그냥 다 속시원하게 해주면 좋겠지만 그런건 늘 힘든 법이지

사실 저런 이야기는 좀 예민한 주제라 고민좀 하다가
아저씨들이 그런거 하며는 바로 대번에 뚝배기를 깨버리는 급전개 오브 급전개가 될거 같아서

현직 고등학생이자 용병인 위즐을 주인공으로 잡았습니다

헌데 피도 눈물도 없이 평생 고통받도록 박살내줄만한 캐릭터가 까마귀놈밖에 생각이 안나서 마지막에 등장하느라 뇌절한듯

꼭그랑당했더니 고장날 주나가 눈에 선하군 홀홀

마치 닌자가 난입해서 다 죽이는것과 마찬가지군
저 놈은 학생들을 상대로 이런 짓을(말 끝나기전에 머리통 내려침)

코쨩 닌-닌
바로 대번에 뚝배기를 깨버리는< 좋은데? oO(좋은데?)

ㅜ ㅜ 주나 러블리해 사람이 어케 저렇게 러블리하지,,,, 세상 온갖 사랑스럽고 귀여운 것만 넣어서 만들엇나바,,,,,,

백이주나 커플은 언제봐도 질리지 않고 행복해지는군

이 나라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기어다닌다(

으아악 기어다니는 넛케주다

(E키를 눌러 쓰러진 아군을 소생)

(시은이 목떡이랑 코드 말투가 한번에 나오는 영상을 찾았는데 쌍욕 영상이라 올려도 되는지 물어보는 내용)

사서주네 장르는 E키를 눌러도 죽은 아군은 못살리지
피 1을 유지한채로 5초 더 오래 맞게 하거나
쪼금이라도 더 딴딴하게 해지거나
자기 자신의 목숨을 하나 더 늘려줄 뿐이다

가하넛하코하백하

톡-하

사-하

쌍욕주의라고 적고 올리면 되지 않을까
어느정도 쌍욕이길래

쌍욕의 정도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싶으요..

순화하면 이런 내용이 나오는정도

쌍욕주의 써두면 괜찮지 않을가
안괜찮나
다른사람들 의견도 듣겠다

일단... 유튜브 전연령이긴 하다
영 뭣하면 욕 나오기 전에 끌 수 있게 시간 적어두면 괜찮지 않을까 라고 넛케주는 넛케주는 생각해보기도 하고

넛케주는 3인칭화를 썼다!

넛케주는 언제나 3인칭을 쓰고 있었다구 잘 생각해봐!!!!
넛케주의 컨셉력을 얕보지마!!!!!

크윽
시... 실례했다-----!!!!

시간 적어두는게 좋을거같다고 생각해용-
전연령이라고 해도 욕설은 쬐까 그러니까

그럼 시간 적어놓쟈

그럼 시간을 적겠다!
35초까지만 보면 그쪽이 시은이 목떡이다 마침 말투도 비슷해서 뿌듯한거시야

2분 55초부터 3분 15초에 나오는 안경캐는 코드랑 말투가 똑같은데 목소리는 안똑같고 5초라도 삐끗하면 쌍욕나오니까 위험을 감수할만한 가치는 없다

https://youtu.be/BRGkwSwMOHw

오류-!

목떡이다목떡
와앗

위키에도 써두러가야지 히힣

친구 군대가서... 난생 첨 인편 써보는데 어플로 쓸수잇어서 놀랫다.......

헉 목떡이다 목떡 (들을 수 없는 상황)

코하가하사하넛하요 늦엇지만!!!

인편... 안좋은... 추억이... 윽...

백하백하!
맞아요 요즘 인편 편행...

목떡은..못듣는다222.. 회사..... 일하기 시러 시러 시러 일하기 시져시져시져

위문편지가 정식 이름인거도 첨 알앗내요
아는 지인분은 인편쓸때 '내래 북에서 동무와 지내던 그 시간들을 잊을 수가 …' 이런 식으로 썻다던데 큐ㅠㅠㅜㅜㅜㅜㅋㅋ ㅋ ㅋ

나는... 친구놈이 막 히오스 사진 올려놓고 '너 그 좋아하던 히오스 못해서 어떻게 하냐' 하고 그러던데

그 외에도 막 전여친 컨셉으로 아니 진짜 전여친도 있었고 젠장 카오스였어

사서주는 동생한테 고양이 사진 보내줬는데
동생이 우리 고양이키움???????????????????????거리길래 응 아니야 내 친구집 고양이야~~~~ 해줬었던 기억이...

전여친 왜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ㅜㅜㅜ 백이주는 나중에 손편 써준다고 우표 넣어보낼거니까 답장쓰라고 햇는데 왜케 썰들이 온도차가!!!!

그러고보니 새삼 좋아지긴 했네요
사서주 부랄친구 한명은 손편지 써서 보냈거든요. 2장 꽉꽉 장문으로...

그래서 나는 후임이 친구한테 편지 받았다 그러면 갈궜지

"야. 너 임마 이거 바깥에 있는 친구한테서 편지 받았다며? 이 자식 이거 짬내나는 군대에서 여자한테 편지 하나 받았다고 드럽게 좋아한다? 왜, 이런거에라도 도피 안하며는 지금 니 선임이 진짜 X같아서 못 참겠냐? 그 편지에 집착하고 빠져들지라도 않으면 도저히 살아남지를 못하겠어? 이야, 이거 임마 내가 너무 잘해줬나보다. 진짜 괴로워봐야 그런거에 매달릴 생각도 못하지. 어디 한번 작정하고 갈궈 줘? 너 맞선임 누구냐. 걔는 니가 선임들 다 그지발싸개같고 빨리 나가서 여사친도 만나고 그러고 싶다고 이렇게 대놓고 티내고 다니는거 알긴 하냐? 어? 나한테는 그런거 들켜도 될거 같았어? 나는 그런거 봐도 '아, 어차피 얘는 뭣도 아니니까 넘어가겠지' 싶었어 임마? 와 진짜 요즘 군대 너무 편해졌다. XX야. 우리 전우님아. 편하지? 아주 살판났지 그치?"

같은걸 반복해가면서 괴롭혔더니
아니 편지를 써준게 우락부락한 남자놈이라길래

껴안고 울었어

냠냠

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