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42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스갈
미호중원하리

홍홍홍
안녕하세용 캡 홍홍

갱신이야.... 지금은 약 기운이 들어서 조금 살만해:3! 아침에는 쓰러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

미호주 괜찮아 지셨다니 다행이네용...!!!

다행이에용....

친구가 저번에 그림 그려준다고 했었던거 남자답게 거절했는데 다시 물어볼까 고민되네용...

바쁘거나 아프면 사라지겠지만...(흐릿)

그림 그려주는 친구 부러워.....

>>6 (눈물

고민되는거에용...

그 와중에 하란이 위키 한 마디는 제법 자주 바뀌네용

아앗.... 그래도 친구도 바쁘거나 뭐 하지 않는 이상 부탁하면 들어주지 않을까???:3 보통 나도 친구들에게 뭐 부탁할 때는 먹을 걸 사주거나 하니까:3

홍홍...일단 부탁해보시는 것도..?

그래도 우리 스레 캐릭터들이 한 둘도 아니고...사실상 커미션인데...

>>10 그렇다면 정당하게 금액을 지불하고 의뢰하는 건..??:3

>>11 (텅장)

먹을거 사다드리는 건 어떠세용..??

>>13 (텅장

결국 조퇴다... 으윽..... 나중에 봐.....

>>15 홍홍홍 ㅠㅠㅠ

강서궁문이랑 딜을 해볼까 생각이 들어용

give
- 우리가 석가장 먹으면 전 장주가 하던 것처럼 삼남단+제갈세가랑 같이 흑천성 막아줄게
- 너희도 아가씨 구하고 싶지? 우리도 작업중인데 거기 끼워줄게. 뭐? 혼자서도 할 수 있다고? 너네 2공자님 개인세력, 5분의 1석가장한테 아가씨 빼앗기지 않았냐?

take
- 우리가 석가장 먹는거 도와줘.
- 아가씨랑 2공자님이랑 결혼 허락해줘. 아님 묵인해주던가.

이런 느낌으로?

써놓고나니 웃기네용! 총관 사생아 123공자 해서 5분의 1석가장! 20% 석가장!

갱신... 이제야 조금 나아졌다.....

>>19 다행이에용 미호주..

1/5 석가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가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은 살 거 같아.. :3

(고생하신 미호주 쑤담

그것은 [석가장]도 아니고
[석]도 아니고
[서]조차 아니며
그저 [ㅅㆍ]였을 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수련 스레는 일요일이 되는 자정에 정산 레스를 올리도록 할게..................

홍홍ㅎ!

홍홍

홍홍홍! 다들 어서와:3~~

30 먹고 가용..
내일 진행 참여할수 있으려나.....

홍홍홍....내일 진행이라니.....

안녕하세용 미호주!
언화주는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용~

내일 진행!!

내일할거
동굴 수색 이어하기
저택의 의원에게 씨앗 보여주기

진행 시간이 왤케 빨리오는 느낌인걸까용 홍홍홍!

총관 네 이놈! 이 싸움을 끝내러 왔다! 내 개방도들(?)을 내놓지 못할까!!!
하는 상황을 고대하고 있어용

홍홍홍홍홍

지원주는 내일 어떻게 할지 고민중인 고에용!

그리고 캡틴 초식이나 심법같은 건 어느정도 선까지 변형이나 응용이 가능한 건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용!

>>37 이거를 해도 될까? -> 안됨

>>38 이걸 할까말까? -> 됨

갸아아악 정산 끝!!!!! 내일 참가 불투명... 모바일이라....ㅠ

>>38-39 (이해

그러니까 칼 맞대고 힘겨루기하는 상대 얼굴에 불을 뿜는 건 안 되고
화룡포를 채찍처럼 휘두르는 응용은 되는 것인가용?

칼 맞댄 상태에서 뇌기 흘려보내는건 되는 걸까용(고민

3시반부터 5시.....

>>42 오 얼추 맞아용

가능하다면 가능하고 아니라면 아닌.. 미호주... :3 만약에 사라지면 그건 일 도중이다:3

다들 맛점!

>>45 첫번째는 안되는군용..기대하고 있었는데...ㅠㅠ

하란주 어서어ㅏ!!!

Hoi!!

도화전은 하리미호중원 1개씩!

Hoi!!!!!!!!!!!!!!

왜 자꾸 졸린것.....

그럴때는 스누피 우유를..

스누피우유 체고야.... :3

이 직업은 사람이 할 게 안됩니다....일상하다 정산오류난 내가 컨테이너 뛰어다니는걸 진짜 할줄은..

>>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 어솨용!

하리주와 미호주에게 먼저 사과드립니다...
재가...재가...일을 너무 우습게 봣어요...

중원주 어서와 괜찮아?? 내 일상은 적당히 헤어졌다고 하고 마무리해도 되니까...(토닥토닥)


그리고 고생이 많네ㅠㅠㅠ

으억

그럼 이제 다시 단서 찾을 시간! 불을 질렀으니 어지간한 단서들은 전부 묻히거나 탔을 것이다.

하지만 구조적인 단서. 가령 비밀 문, 벽이나 바닥 속에 숨겨진 장치들은 작동하지 않더라도 그 자체는 남아있을 것이다. 아까 암반을 부순 경험을 토대로. 벽이나 천장, 바닥을 조금씩 두드리고 깨면서 탐색해보자.

#벽 바닥 천장 안에 숨겨진 단서가 있을까용? 찾아봅니다.

>>60
/인사

앗 세시반이었구나(창피

(인사

지원주 어서와!!!

미호주도 안녕하세용 홍홍홍홍홍

휴 난 cpa준비 안해서 다행이에용

으아아앙 으아아아앙 이따가 음성녹음 알바도 해야하는데 왤케 다 귀찮죵?? 침대 네 이 놈...

인간이 갈리는지 확인법 - 내 입에서 살려줘 소리가 나온다.
친구 증언으로 그렇게 공부해도 난 재밌는데? 같은 소리를 했었다고 해용

>>56 컨테이너 사이로 빠지지 않게 조심하시는거에용...!!
비무는 그럼 어떻게 할까요? 천천히 계속 이어나가실 수 있으세용? 아니면 그냥 꿈에서 깼다 하고 마무리할까용!

오늘은 세시 반 진행이군용! 안 늦었다! 갱신해요~~~

하리주 어서와!!

뒹굴뒹굴....

>>68 (??????

하리주 캡틴 어서오세용 홍

>>69 천천히 하죠..

앙영하세용!!
침대 뒹굴뒹굴은 헤어나오기 힘들죠... 인정하는거에용...(끄덕끄덕)

앗 그럼 내 일상은 적당이 마무리했다고 하는 게 좋을 서 같아 중원주:3

>>72 넹! 그럼 편하실때 답 주시면 제가 보는대로 잇도록 할게요~~~~

컨테이너 사이로 빠지는건 모르겠는데 전 살면서 기계 활용 대잔치는 여기서 첨본 기분이긴 해요:0

잠깐만용 엄마 심부름

기계 활용 대잔치...? 뭘 어떻게 쓰길래용...?!(두렵

캡틴 다녀오세요!

그냥 기계손이 타준 믹스커피는 첨마셔본단 소리였어요..

커피머신이나 자판기가 아니라 기계손이용...?!

넴

스갈 미호중원하리
일상 중원미호

(??????

다녀오세용!

갱신이에용~~
한국에도... 드디어 사이버펑크의 시대가 온걸까용...ㄷㄷ

사이버펑크 2021 in Busan

어서오세용 단화주!!

#크게 장사꾼과 약장수 흉내를 내며 마을로 진입해봅시다.

"넌 뭐야!"

귀찮다는 듯 신경질까지 내며 갑자기 나타난 상대를 노려보았다. 가뜩이나 시간도 없는데, 장애물은 수도 없이 많으니....

그가 자신의 앞에 서자마자 달려들어 비스듬하게 검을 내려찍음과 동시에 그대로 밀어붙여 무기를 맞댄 상태를 유지하려고 시도했을까.

#

그럼 이제 다시 단서 찾을 시간! 불을 질렀으니 어지간한 단서들은 전부 묻히거나 탔을 것이다.

하지만 구조적인 단서. 가령 비밀 문, 벽이나 바닥 속에 숨겨진 장치들은 작동하지 않더라도 그 자체는 남아있을 것이다. 아까 암반을 부순 경험을 토대로. 벽이나 천장, 바닥을 조금씩 두드리고 깨면서 탐색해보자.

#벽 바닥 천장 안에 숨겨진 단서가 있을까용? 찾아봅니다.

" 예에? ...아뇨! 딱히 급한건 아닙죠… "

등 뒤에서 느껴지는 서늘한 기운… 이대로 떠났다가는 왠지 큰일이 날것 같은 느낌에 단화는 재빠르게 원래대로 몸을 돌렸습니다. 아까부터 신경쓰였지만… 정말 혀가 깁니다. 비유적인 의미가 아니라 정말로...

" 크흠… 아, 그러고보니 존함도 묻지 못했습니다. 실례가 아니라면 여쭈어봐도 될런지요? "

# 이름이라도 들어볼까용!

그런 기술 관련 회사인가요? 되게 신기하네용...
단화주 어서오세용! K-사이버펑크 시대는 이미 온거에용!(???

>>86 헉 이 짤은 처음 보는데 멋져요

오늘은 하란주가 늦으셨군용 항상 저랑 2초차이로 레스를 쓰시더니!

저 짤 가져오느라 그만..

"뭘 어떻게....?"

네 미간이 곱게 구겨졌다.

"뭐, 좋아. 해보지."


#퀘스트 수락!!!

이렇게 보니 한국은 이미 사펑의 나라인 거에용 홍...

그냥 신기한거 보여준단 사장님 말씀에 봤던거라 무슨 기곈진 모르겠어요. 그 뒤로 물류창고랑 윗지방 공장을 차타고 돌아다닌지라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9.5
남궁 지원 70.5
강 미호 (수련레스 임시 봉사자 : 매주 일요일 +5)125.5
모용중원 8
현사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126.5
하리 30
서단화 3.5
백언화

하리는 막혀버린 동굴 벽을 바라봅니다. 분명 저기가 출구겠거니, 했는데 막다른 길이네요? 분명 외길 하나였는데, 아저씨랑 방이는 보이지도 않구요!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머리를 굴리는 것보단 칼을 두번 더 휘두르는 게 덜 귀찮다는 주의인 하리이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이 머리를 굴려봐야겠습니다. 으음... 이런 상황에서는...

일단 머리를 쓰기 전에 생각의 재료부터 모으도록 하죠! 지금은 아직 단서가 조금 부족한 것 같으니까요!
하리는 횃불이 걸린 벽을 살펴보고 지나온 길을 돌이켜봅니다. 벽에 무슨 흔적이 있지는 않나, 지나온 길에 뭔가 달리 보이는 것이 있진 않나 하면서요.

#

너무 아파허... 잠깐만..... 다녀올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미 사이버펑크 그 자체인 한국...
앗 미호주 다녀오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헉 다녀오세용 미호주...

미호주 힘내세용.....

다녀오세옹....

질문권을 살까 고민중인데 무슨 질문을 할까요?

필요한 질문이나 9성 뚫는 법..?

어지간한 질문들은 천재특이나 머리 굴려서 해결하고 있고 저 남은건 10성뿐인데 이건 최소조건이 초절정이라..

그러면 더 모아서 다른걸 노려보시는건 어때요?
저는 부활권을 노리고 모으고있어용

그림자 아저씨를 수족으로 부리는 법?

킹림자 아조씨 수족으로 부리는건 뭔가 상식적이고 포괄적인 답변이 나올 것만 같은 느낌...
약간 시기상조 아닐까여!

>>88
그들은 난폭하고 폭력적인 축제를 즐기는 와중이었습니다.
많은 술과 고기 그리고 그들의 혈향과 폭력을 감당할 노예들. 그들이 웃고 즐기게 떠들 수 있게 해줄 광대들이 필요합니다.

"Та нар хэн бэ?"

중원의 일행이 다가가자 저 쪽에서 말을 걸어옵니다. 재빠르게 통역을 맡은 길잡이가 통역을 해옵니다.

"당신들은 누구입니까."

...아무리봐도 욕과 조롱이 섞인 인사같지만 그렇답니다. 번역기의 한계란!

>>89
콰아아아앙!

칼과 철봉이 맞부딫히고 까가가각 소리가 나며 불똥이 튀어오릅니다!

둘의 상태는 보합!

"흡...!"

그가 힘을 주자 근육과 힘줄이 부풀어오르고 지원의 검은 뒤로 밀려나기 시작합니다! 용력이 장난 아니군요!
그런데 대체 왜 무림인이라는 것들이 자꾸 내공은 안쓰고...에잉 쯧쯧.

>>90
벽을 통통 두들기거나 깨봅니다...
음, 손이 아프군요. 지팡이검으로 두들겨봅시다.
딱딱한 동굴 암벽입니다.

깨지지는 않습니다. 깨려면 필시 강대한 힘이 필요할겁니다.
바닥도 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장 이 근방에 함정이나 기관장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아무것도 없을까요?
있다면 그건 꼭 함정이나 기관장치여야 할까요?

싸늘한 소름이 하란의 몸을 훑고 지나갑니다.

타다다닥!

사람의 발소리가 들려옵니다! 방향은 전방! 동서쪽!

피잉!

날카로운 단검이 날아들고 하란은 고개를 옆으로 젖혀 피해냅니다. 동굴 벽에 박힐 기세로 강하게 날아들던 단검은 어느순간 공중에서 떡하니 멈추더니 곡선을 그리면서 다시 하란의 뒤를 노리고 날아듭니다.

쿵.

하란은 멀쩡한 다리에 힘을 주면서 의족을 하늘로 차올립니다. 몸을 뒤집으며 180도로 머리와 다리의 위치를 바꿉니다. 하란의 머리를 노리고 달려들던 단검은 한철이 미약하게 섞인 의족에 흠집을 내면서 휘청이며 올라갑니다.

픽!

그리고 무언가가 잡아당기는듯이 균형을 회복한 단검이 짜르르륵 소리를 내며 어둠 속으로 빨려들어갑니다.

>>91
그녀는 배시시 웃습니다.

"정말...? 날 알고 싶어...?"

아뇨. 알고 싶은게 아니고요. 이름을...

"나는....나는...."

끈적하게 다가오면서 귓가에 뭐라 속삭이려는 그 순간. 누군가가 그녀의 어깨를 잡아챕니다.

"사람 그렇게 놀리지 마라."

>>96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이제 당분간 헤어질 시간....

"저는 언제나 이 곳에 있으니 답을 아셨다면 이리로 오세요."

그렇게 떠나갑니다...

>>100
벽을 잘 살펴봅니다........

...
...
...

하리가 모아놓은 정보가 부족합니다! 열람 불가!

???????!!

"게흐허. 축즈에를 즐기는 데에는 적당한 폭력과 재미가 있어야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저 먼 땅에서 금냄새를 쫓아 온 사람이지요."

중원은 비열한 미소와 함께 주위에 눈치를 줬다. 그러면서 비취신공의 묘리를 이용해 신체의 강도를 조절했다.

#자! 칼 맞고도 쓰러지지 않는 약쟁이 쇼 시작한다!

이것이 무림비사이다. 김하리주.

>>116 엉엉엉...

천재특이었음 해석이라도 시도했을 것

어디선가 동굴의 귀곡성과는 다른... 서러운 울음소리가 들리는 것도 같습니다...
에이 착각이겠죠!

벽에 뭔가 있는 것 같긴 한데, 지금의 하리로선 잘 모르겠네요... 하리는 우선 왔던 길을 되짚어가며 다시한번 주변을 구석구석 살펴봅니다.

#

>>115
그 말에 문을 지키고 있던 자는 시범이라도 보이라는듯 거만하게 턱짓합니다.

사람들은 서로 저마다 눈빛을 주고 받더니 제일 덩치가 큰 남성이 소를 잡는데 쓸 정도로 큰 칼을 들고 중원의 하나 남은 외로운 팔에 가져다 댑니다.

그들은 흥미로운 눈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비취신공의 묘리가 중원의 몸에 깃듭니다...

그리고 덩치 큰 남성이 칼을 휘두릅니다!

따아아앙!

짝짝짝짝짝짝짝!

그들은 박수를 치며 대단하다고 뭐라뭐라 지껄입니다. 뭐라는지 알아들을 수는 없겠군요. 그 때 번역기...아니 통역자가 다가옵니다.

"자기들도 한 번 내리쳐봐도 되냐고 묻습니다만..."

위험하군요.

"...이 개자식이!"

이렇게나 불을 싸질러 놨건만 사람이 안에서 살아있다고? 이것은 상정 외의 사태였다. 비수를 실에 매달아 휘두르는 듯한 공격을 한 차례 피하고, 그녀는 즉시 검을 뽑으며 방어 태세를 갖춘다.

"신씨! 들어오세요! 빨리!"

절정고수는 동굴 입구에서도 어느정도 소리가 들리겠지. 그녀는 어둠 속으로 검을 겨누며 지원을 요청한다. 놈들의 소굴로 혼자 들어갈 수는 없다.

#아이 니드 레인포스먼트!

>>117 정보를 모아라!(채찍질

내공은 자동 발동 아니였나요?! 당황한 지원주랑은 별개로 지원이는 검을 밀어붙히며 힘겹게 버티고 있었을까.

지원은 순간적으로 내공을 담아 몸을 강화하여, 빠른 속도로 팔을 교차시킨다. 칼을 살짝 아래로 빼며 동시에 방향을 바꿔, 아래쪽에서 검이 상대방을 향해 휘둘러지도록 하였을까.

#내공사용!

>>122 으아아앙 여러분 캡틴이 저 때려용!!!

끼에에에… 살려주세용…

그야말로 절체절명의 순간이었지만, 다행히 누군가가 나타나준것 같습니다. 단화는 슬그머니 여자에게서 떨어져 뒤로 물러났습니다.

" 아이고야… 장난이 너무 심하신거 아닙니까요? "

손사래를 치며 여자의 어깨를 잡은 사람을 슬쩍 바라봅니다. 마지막 남은 외눈의 남자일까요?

# (두려움)

"하하! 칼에 수작질을 부리진 않겠지요! 그대들의 명예를 믿겠습니다!"

손을 내밀면서 최대한 안 아프게 맞도록 노력했다.
#비취 최대로!!!!

(팝콘(?

>>125 앗 이거 클릭하니까 움직이네요 귀여워용ㅋㅋㅋㅋㅋ
>>127 (원망의 눈초리

뭐에용 귀여워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8 홍홍!
지원주는 방관자인 거에용!(당당

>>129 ㅠㅠㅠㅠㅠㅠ 나쁜사람....

>>119
그림같기도 하고, 글자같기도 한 것들이 어지럽게 새겨져 있습니다.

간격도 크기도 전부다 삐죽빼죽. 전문저인 석공의 솜씨는 절대 아닙니다.
마치 귀신이 장난질을 하면서 써제낀 낙서같습니다.

여기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이것이 다입니다...
나머지는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어가면서 알아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121
콰아아앙!

동굴 벽을 부수면서 신채훈이 난입합니다!

"후우웁...!"

그는 들어오자마자 급하게 숨을 참지만, 빛이 살짝 들어오고 공간이 생기면서 남아있던 연기들이 급하게 위로 빨려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짜르르르르르....

소리를 들은 신채훈은 재빠르게 하란의 목덜미를 낚아채 뒤로 움직입니다!

콰드드드득!

바닥을 무언가가 긁은듯한 흔적이 남으면서 픽! 소리가 나더니 다시 짜르르르르 소리가 들려옵니다.

"눈에 힘을 집중해도 보이지 않고..살수는 아닌듯한데."

그러고보니 하란일행은 석가장의 무공에 대해 잘 알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일단 혼자는 아닙니다."

신채훈이 판단합니다!

허미 신씨 박력..

>>130 홍홍홍홍홍

아우.... 이제야 좀 살겠.....다....

과연 저 연기는 백가지 독에 해당될까
해당 안 되면 중원이는 저기서 깽판치기 가능하지 않을까

#정보를 얻기 위해 나가자!!

다행이에용 미호주... 어서오세용!

"좁고 긴 동굴 안이니 숫적 열세를 극복할 수 있을 겁니다. 운이 좋다면!"

보이지 않는다니 대체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냐. 하란은 손바닥 위에 불덩이를 피워올리더니, 그것을 공처럼 저 안으로 홱 던진다. 일단 시야 확보부터!

#조명탄 받아라!

어 저거 독이면 불붙지 않아요?

독이라기보단...그냥 일산화탄소....?

그럼 상관없죠 뭐

>>123
내공을 사용한다! 고 말하지 않으면 내공 제한이 있기 때문에 당연히 외쳐주셔야.....
않이 님들 다른 사람 진행 너무 안보는거 아뇨!?

지원의 기교는 정교하고 놀라웠습니다! 힘으로 밀어붙히던 상대는 하단을 노리고 공격해들어오는 검에 놀라 급히 뒤로 발을 뺍니다!

기회입니다! 물러나시겠습니까? 공격하시겠습니까?

>>125
단화의 짐작대로, 그는 외눈의 남자였습니다.

"음."

그녀는 혀를 낼름낼름거리면서 외눈의 남자를 쳐다봅니다.

"남은 눈도 빼먹히고 싶어서 그래? 응?"
"돌려받기 전에 그만해라."

사이가 좋아보이진 않네요. 그는 그녀를 무시하고 단화를 쳐다봅니다.

"오자마자 욕봤구만 그래. 괜찮나? 난 청백, 저것은 적녀라고 부르면 되네. 참 재미없는 이름이지?"

재미가 없는게 아니라 무서워요.

>>126
중원이 팔을 내밀자 그들은 망치를 들고 옵니다.

어....이건 좀...아플 것..같은데...

콰아아아아아아아앙!

망치가 팔을 내리찍고 중원은 고통에 몸을 비틀거립니다! 이로써 날붙이는 막을 수 있지만 둔기의 충격은 아니라는게 증명...

그들은 박수를 짝짝 쳐대기 시작합니다.

중원은 박살나서 양팔이 없는 장애 1급이 되어 시트를 내려야할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눈물을 흘리다가, 손이 움직여지는걸 느끼고 게슴츠레 눈을 떠서 쳐다봅니다.

팔은 멀쩡합니다!
하지만 덜덜 떨리는 것이 충격이 없지는 않군요.

평범한 사람의 몸이었다면 가루가 되어 부숴졌을겁니다....

사람은 두드릴수록 강해진다더니 두드림(물리)일줄은 상상도 못했군....
#어서 장사치인척 연기해!!! 시작!!!

이게 도대체 모신... 모신... 글자여...?
옆으로 보고 아래로 보고 모로도 봤지만 어디로 봐도 모르겠네요!
이 상황 뭔가 익숙한데! 신변통검!

...그때는 물어볼 방이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 방이가 사라졌네요. 하리는 시무룩한 얼굴로 봇짐을 도로 챙깁니다.
한참이나 주변을 뒤져봤지만 하리의 머리로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겠어요. 그리고 하리가 아는 사람들 중 제일 똑똑한 사람은...

책사 명솔!

반짝 하고 전구가 켜지듯 하리의 머릿속에 명솔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하리는 봇짐을 들고 길을 따라 달려갑니다.

# 동굴 나가기 전에 그 퍼즐문 있던 중문? 거기 탐색 한번 더 해봐용!

>>136
밖으로 나갑니다!

안의 차가웠던 분위기와는 다르게 바깥은 따뜻하고 덥고...덥고...또 덥습니다!
여름이 겨울에 시작해서 겨울이 되었는데도 안끝나네요! 대사건 하는 사람들 분발좀 해봐라! 우우! 현사주는 왜 안보이냐! 3주 동안 보고 싶다!
으아아! 위키 정리 안되서 진행한거 하나하나 다 찾아야한다니! 으아아!

미호는 가볍게 괴전파를 무시합니다.

정말 평온한 거리입니다...자신의 들끓는 마음과는 다르게 말입니다.
딱 보아하니 그 기녀는 이 곳에서 꽤 오래 있었던 듯 싶습니다. 사람에 대해 알기 위해선 역시 사람이 제일인 법 아닐까요?

>>138
퍼어어엉!

조명탄처럼 내공을 이용한 불이 터지고 순간적으로 빛을 발합니다.

거기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뭐 저런!"

신채훈은 당혹해합니다.

"저번부터 우리 너무 귀신같은거랑 엮이는거 아닙니까!?"

산음로를 겪긴 했지만 설마 저게 귀신이겠습니까?

적녀씨는 뱀 수인인가용!(???? 왜 저렇게 혀를 날름거리는 것이죵!!

항상 보자고 마음먹고선 미루다보니...하여튼 간에.

지원은 이 틈을 노려 빠르게 상대의 목을 향해 일섬을 날리려고 한다. 상대가 반응하기 어렵게, 일풍낙엽을 사용하여 상대의 목보다 조금 떨어진 곳에서 허공을 베는 것처럼 보이도록. 허나 실은 그대로 목을 그어버릴 정도의 거리에서.

#내공 사용, 일풍낙엽!

잠깐 왔다가용...조금씩 여유가 생기고 있사와용..쪼끔만 있음 동결해제 요청해도 될덧....근데 현사 캐입 다 잊어버린 느낌이라...많이 불안불안하네용...오늘은 진짜 위키 수정하겠사와용 ㅜㅜ

9성...생각보다....쩌네옹...

현사주 어서오세용!!! 빨리 현생이 괜찮아 지셨으면 좋겠네용..(토닥

앗 현사주다!!!!!!!!!!!! 어서오세용 반가워요!!!

현사주 어솨요!!

>>143
통역이 눈치를 보더니 앞으로 나서서 뭐라뭐라 떠들기 시작합니다.

그들이 껄껄 웃으며 안으로 들어오라는듯 손짓하고 문을 열어줍니다.

드디어!

들어왔습니다!

안에는 노예들을 채찍질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부터 보입니다. 이게 머선일이고...

>>144
그곳은 여전히 열 수는 있지만 닫혀있는 상태로 변화가 없습니다...

하리는 움직여서 명솔을 찾아갑니다!

명솔은 하리를 보더니 안색을 굳힙니다.

"너."

"갔다왔구나."

그의 눈에는 보여선 안될 것들이 보이기라도 하는걸까요?

"하하. 저들은 다 무엇입니까?"

#질문

이거 자경단 몸빵으로 들어갔다간 몸이 다 갈려나가겠군. 결국 고생하는건 우리 둘이구나! 슬프도다!

"아이고 우리 신세야... 들어갑시다. 귀신 잡으러!"

하수가 앞에 서는 법. 그녀는 횃불처럼 칼 끝에 작은 불을 피워올리며 안쪽으로 한 발짝식 들어간다.

#돌입!

앗 어서오세용 현사주~~

현사주!!오랜만예용!!

아 맞다 보고싶다는 말에 쟈쟈쟈쟝~

진짜 오늘은 다른 분들 진행도 다 볼 거에용....(다짐

>>158 (꼭끄랑

>>147
지원의 검이 휘둘러지자 그는 긴장하듯 철봉을 올립니다. 하지만 거리가 있다보니 후속타를 대비하는 모양새...

일풍낙엽

팍!

그는 놀라서 휘둥그레 눈을 뛰고 몇 발자국 뒤로 물러납니다! 목에 얕고 붉은 실선이 생깁니다.

"....! 천풍검법!"

비명을 지르듯 내뱉습니다.
그가 기수식을 바꾸고 이를 앙다문채로 지원을 노려봅니다.
봉을 지원에게 겨누고 양 다리는 반대 방향을 보도록 한 뒤 무릎을 직각으로 굽힙니다. 허리는 꼿꼿이 세웁니다.
자세가 낮아져 지워보다 작아진 모양새지만, 무척이나 공격적이고 까다로워 보입니다.

>>148 와아아아아아아아앙!!!!!(격한 환영의 몸짓

대화를 천천히 들어보니, 그대로 있었다가는 정말로 실눈(안보임)이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단화는 여전히 웃고 있지만 여유가 조금 사라진 것 같군요.

" 물론 괜찮습니다… 아, 저는 서 단화라는 사람입니다요. 편하신대로 불러주십쇼. "

청백과 적녀, 두 사람의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만난 아이에겐 이름을 묻지 못했지만, 뭐 언젠가는 알게 되겠죠...

# 인사도 다했으니 슬슬 출발일까용?

다들 오랜만이에용..ㅠㅠ
>>160 (뽀다담

>>154
"노예...들이랍니다. 오늘 밤에 처형할 예정이라는데요."

이 부족에게는 노예들을 죽이고 그 피로 목욕이라도 하는 관습이 있나...

"목욕은 아니고, 하늘에 제사를 올린답니다."

인신공양....!

>>155
하란은 절뚝거리면서 천천히 돌입합니다.

채훈은 조심스레 그 뒤를 따라갑니다...

따각...툭...따각...툭...

짜르르르르....

소리가 들려옵니다! 대비하세요!

>>158 (공포에 질려 벌벌 떨다가 자지러짐

명솔의 말에 흠칫 놀란 하리는 제 몸을 훑어봅니다. 별로 달라진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도대체 어떻게 아신거죠? 설마 거기 있던 커신이 따라오기라도 한 건...!!

히이이이익!

온몸에 소름이 돋은 하리는 어깨를 움츠리며 잔뜩 얼어붙습니다.

"어, 어떻게 아셨어요...?"

막... 뒤를 돌아보면 시뻘건 피눈물을 흘리는 여자가 노려보고 있고... 그런 건 아니겠죠????!!
하리는 실수로라도 뒤를 돌아보지 않으려 명솔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이야기를 계속합니다.

"그, 물론 장삼이 아저씨가 가지 말라고 하시긴 했지만요... 방이도 아저씨도 거기 갔다구 하는데 며칠째 소식도 없구 돌아오지도 않구..."

종알종알 변명하듯 이야기를 늘어놓던 하리는 시무룩한 얼굴로 기억을 되살려 책상 위에 동굴에서 본 문양을 그립니다.

"찾으러 갔는데 둘은 코빼기도 안 보이고, 이런 이상한 그림 있는 막다른 벽만 있었어요..."

# ಡ ̯ ಡ

>>162
며칠간의 휴식 후에 상행은 다시 출발합니다!

저 남쪽의 호남으로.......

여행 과정을 스킵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안하실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질문권 사용
- 하인을 좀 더 쉽게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쳇."

죽일 생각이었는데, 거리가 있던 터라 쉽지는 않았던가. 지원은 검 끝을 아래쪽으로 향하더니 검을 낮게 들었다. 오른발을 앞으로 두고선 시선을 상대방에게 고정하고 반응을 살피기 시작했을까.

#상대가 어떻게 반응할지 주시합니다

>>165
"몸에 묻혀왔으니. 내가 모를 수가 있겠느냐."

명솔이 직접 만지기도 싫다는듯 나무작대기 하나를 들고 하리의 어깨를 휙휙 텁니다.
님...무당임...?

"거기까지 갔다는건...그것도 봤다는 얘기더냐?"

# 처음이니 일단 스킵 안하고 가볼까용~~

귀신 같다고는 하나, 분명 사람이 조종하는 기물이다. 사람에겐 모두 귀가 달려있지.

그리고 동굴 안에선 소리가 아주 쩌렁쩌렁하게 울리지 않겠는가?

"옵니다!"

내공을 끌어올린다. 3초식 교룡린. 자세를 잡음과 동시에 칼날을 두드린다.

#교룡린 자세로 방어태세를 갖추고 포효로 적에게 혼란을 주려 해봅니다. 조준 방해!

바쁜 와중에도 무협지식을 쌓아야지! 하고 친구가 추천해준 중드를 본 현사주는 진정령에 낚였고 두고보자를 외치게 되었사와용 (._.

현사주 어서와....

나.. 사라지면.. 그거 통증 못 이긴 거.... ㅇ(-(

>>167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9.5
남궁 지원 70.5
강 미호 (수련레스 임시 봉사자 : 매주 일요일 +5)125.5
모용중원 0
현사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126.5
하리 30
서단화 3.5
백언화 0

일단 어떻게 구하려고 했었는지를 먼저 말해주셔야 그보다 쉬운 방법을 말해드릴 수 있어용!

>>168
지원은 중단세에서 하단세로 바꿉니다.

"...!"

그는 중단과 상단이 빈 것을 보고 곧바로 상반신을 향해 봉을 찔러들어옵니다!

방어하십시오!

그리고 현사주 고생이 많네...!!

#처음에는 마을에 섞여들어서 각보다가 방금 축제보고 서로 깽판이라도 부릴까 했는데 최대한 쉬운 방법 있나요

앗 미호주..앗...아아앗...따뜻하게 찜질 하시고...이지엔식스랑 타이레놀 섞어 드시는건 최후의 방법으로...무릎 바로 위 허벅지 안쪽도 꾹꾹 지압해주시고...8888

뭐... 뭐가 묻었다는 것이죠?????!!!
하리는 당장이라도 제 어깨를 살펴보고 싶었지만 그러다 봐서는 안 될 것이라도 볼까 두려워 억지로 게속해서 명솔에게 시선을 고정합니다. 무서워요!!!

"그, 그거라면...?"

거기 보면 안 되는 거라도 있었던걸까요?!
악귀 나오는 동굴이라더니! 설마 진짜 커신이...!!!????

# 히이이이익

지금.. 무려... 탁센 이브 2알 이지엔이브2알..... 더 먹으면 큰일나는... 상태... ㅇ(-(

일단은... 일하면서 주물주물 중이야... ㅇ)-(

>>170
상행이 출발합니다!

다각...다각...다각...

한참을 지나다가 밤이 늦어 야영을 해야할 때 쯤. 단화의 눈에 흰여우 한 마리가 보입니다.

...네? 이렇게 뜬금없이요? 김캡틴은 개연성이란걸 모르는 사람인가?

>>171
교룡린

짜르르르 울면서 날아오던 검은 하란의 검에 공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후퇴합니다!

"오..그런 방법이..."

신채훈도 따라하려고 하지만, 이건 안타깝게도 모용의 무공이 아니라서...

픽!

한참을 두들겨오던 단검은 하란의 방어를 뚫어내지 못하고 회수됩니다.

"그런데 저게 대체 무슨 무공일까요."

그러게요.

ㅇㅁㅇ... ㅠㅠㅠㅠㅠ 아이고 미호주... 따뜻한거... 따뜻한거 배에 대고 계세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통제 진짜 이미 너무 많이 드셨다...

세상에 약이 아예 안 드실 정도냐구요..8888 아프지 마시구 무리하지 마셔용...o<-<

상반신으로 찔러들어오는 봉. 지원은 우하단에서 좌상단으로 올려베기를 하여 그것을 막으려고 시도한다.

만약 성공한다면 아까와 마찬가지로 팔을 교차시키더니 좌상단에서 우하단으로 향하는 베기를 시도하였겠지.

#내공 사용합니다

앗 흰여우 귀엽겠다

>>176
하인 여동생만 값을 치루고 나오는 방법이 있죠!

>>178
"...? 못 본 것이냐? 본 것이냐?"

명솔이 오히려 채근하듯 물어옵니다!

"악귀 말이다. 그...기이하게 웃는..."

나는...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죽것슈... 이따봐.... ㅇ)-(

#혹시 자신들이 찾는 사람이 있는데 이러이런 사람을 아느냐고 물어봅시다.

잠만용 새로고침으로 날렸어용 아 ㅋㅋ

미호주 푹 쉬세용... 홍...

미호주 푹 쉬세용...ㅠㅠ

진짜..얼마만의 관전인지 모르겠사와용 흑흑 (진행 팝콘)

"아무리 봐도 암기술의 일종인데. 솔직히 말해서 암기 하면 당문밖에 생각이 안 납니다."

그리고 저것들이 당가의 무사일 리가 없지. 그네들은 마교도 막는다고 피똥을 싸고 있잖은가. 얼마 전엔 후계까지 죽었다더만.

"젠장, 갑자기 맵싹한 사천요리 생각이 나네요."

그녀는 실없는 소리를 하면서 계속 걸어 들어간다.

#나는 모루다 능히 깨지지 않는다 적들을 묵직하게 밀고 들어간다!

하리는 약간 겁에 질려 바른대로 대답합니다!

"그, 그거라면 보진 못했구요... 막 이상하게 웃는 기분나쁜 소리가 나는걸 듣긴 했는데..."

헉! 설마 대답하면 안 되는 거였던 걸까요! 울상이 된 하리가 웅얼거립니다.

"괜히 혼자 헛것을 들은 줄 알고! 막... 아줌마 시끄럽다고 혼자 소리치긴 했는데! 그러면 안 됐던 걸까요...?"

# 으아아앙

>>183
지원의 검은 반의 성공을 이뤄냅니다! 상대는 검이 아니라 철봉! 길이도 더 길고 면적도 좁습니다! 쳐내기는 했지만 그 힘과 빠르기가 강맹하여 지원은 뒤로 물러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의 몸과 무기에도 내기가 돌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둘의 공방에 흙먼지가 피어오르며 주위가 비워지기 시작합니다!

괜히 더 싸우지 말고 그냥 영약으로 서로 퉁칠 수 있나 물어봐야겠다

미호주 쉬시구 캡 힘내세용...!! 날리셨다니 ㅠㅠㅠ

>>187
그들은 있다면서 고개를 끄덕입니다.

사로잡은 노예들을 자랑하겠다는듯 어디로 데려가더니, 거기는 조잡한 나무로 만들어진 감옥입니다.

거기에는 때가 꼬질꼬질하게 낀 사람들이 여럿입니다. 중원은 놀라운 눈썰미로 자신의 하인과 닮은 여자를 찾아냅니다!

그 때, 중원의 옆에 있던 무림인이 속삭입니다.

"보아하니 다들 우리의 사람인데 하인 여동생 하나만 구하는 척 하면서 나머지도 다 탈출시킬 생각을 하고 계시다니. 감탄했습니다."

와 이 NPC쉑이 진짜.

>>18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91
"모르는데 이렇게 막 들어가도 되는겁니까?"

신채훈이 불안감을 표합니다.

"저게 만약 석가장의 비밀병기라도 되면..."

짜르르르르르!

"망할."

>>192
명솔은 다행이라는듯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보지는 못했구나. 다행이다. 채주와 형문이 그 놈은 그 귀신을 억누르러 들어간게다. 너도 같이 들어가보겠느냐?"

와 이 NPC새가?

하하하! 진행이 26분 남았어용! 하하하! 5시에 저녁먹고 차에서 음성녹음하고! 하하하!

>>197 이것이 정파의 정정당당 정의롭고 명예로운 NPC임미다 불만있습니카 레스중??

띠용용?

" 응? 저건… "

야영 준비를 하던 단화는 왠지 모르게 여우를 발견했습니다. 이런 곳에 어째서 여우가 있을까요. 보통 사람이 다니는 길에는 나타나지 않을 것 같은데… 길이라도 잃은 걸까요?
잠시 고민하던 단화는 일단 다가가보기로 합니다. 야영지를 이탈하는게 신경쓰이지만, 잠깐이라면 뭐 괜찮지 않을까요?

# 일단 볼까용...!

"역시, 광검배랑 같이 온 모용 무사들이나 2공자의 무사들이라도 끌고 오는...."

우리 둘만 이렇게 들어가기엔 불안.... 아 또 저 소리! 그녀는 다시 교룡린을 펼친다.

#다시 방어!

"철봉이라..."

지원은 잠시 생각하다가 자신의 뇌기를 검날에 흘려보내려고 한다.

만약 이게 전기와 같은 성질을 띈다면, 철봉에 흘려보내서 감전시키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그는 천풍보로 달려들더니 상대의 바로 위에서 검을 내리친다. 만약 검을 피하지 않고 봉으로 막았다면, 그 봉을 매개로 상대방에게 직접 뇌기를 흘려보내려고 시도한다.

#내공 사용! 천풍보 - 하늘바람!

중원은 주머니에서 내단을 꺼냈다.

"이것은 수백년을 산 늑대의 영단입니다. 기를 쌓는 자가 먹으면 십 년의 내공을. 기를 모르는 자가 먹더라도 건강을 얻게 되지요. 마침 저희 상단은 사람을 쓸 일이 많은데 이 내단과 여 몇을 교환하지 않으시겠습니까?"
#물어봐요!

>>200
흰여우는 새끼 여우인것 같기도 하고...아닌 것 같기도 한 애매한 생김새입니다.
뭐, 귀엽다는건 부정할 수 없겠군요!

단화가 다가와도 딱히 도망치지도 않고 오히려 빤히 쳐다보고 있습니다.

>>201
교룡린

따다다다다당!

이번에는 단검이 두 개입니다! 하란은 땀을 삐질 흘리면서 막아내는데에 성공합니다.

....아까는 분명 단검이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채훈은 하나가 아니라고 했지요.

흠?

>>202
훌륭합니다!

천풍보
파아아아앙!

하늘에서 내리찍듯 몸이 움직이는 것에 맞춰 검이 내리찍혀들어갑니다!

하늘바람

콰아아아앙!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바로 철봉으로 검을 막습니다!

이어지는 지원의 뇌기...!

빠직...빠지지직...

황빛의 뇌기가 번쩍이면서 손과 검을타고 철봉에 전해지니 그의 몸이 덜덜 떨리기 시작합니다!

"크헉!"

>>203
그러자 그는 곤란해합니다.

"자기네 족장이 결정해야된답니다."

족장을 만나러 가시겠습니까?

#끄덕

"그, 그거 보면 큰일나는거 아니에요? 안 봐서 다행이라 하실 정도면... 그런데 제가 다시 들어가도 되나요?"

본 사람한테 씌고 그런 종류의 귀신이었나 봅니다! 다행히 이번엔 하리가 보지 못해 씌지 않았지만, 다시 들어가도 그렇게 운이 좋다는 보장은 없을텐데요! 사람도 아닌 귀신이라면, 곡검 휘두르는 것 밖에 할 줄 모르는 하리가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구요.

"제가 간다고 도움이 될 지 모르겠구... 귀신 억누르러 간거면, 방해만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구.."

시무룩하게 중얼거리던 하리는 명솔의 얼굴을 봅니다. 하긴, 책사인 명솔이 그런 것도 생각하지 못했을 리 없습니다. 하리보다 똑똑한 사람이니 뭔가 이유가 있어서 한 소리겠죠!

"뭔가 제가 도움이 될 방법이 있나요?"

#

"아이 젠장, 저것들 작정을 하고 몰아칩니다. 일단 오늘은 물러나죠!"

#다음을 기약하자

"무기를 내려놓지 않으면 그대로 바싹 구워질걸?"

봉을 놓으면 그대로 검이 베어버리도록 검을 그를 향해 계속 밀기 시작하였다. 뇌기도 계속 흘려보내면서.

감전사가 먼저일지, 힘이 빠져서 검에 베이는게 먼저일지 한번 해보자고.

#내공 사용!

쓰면서 느낀건데 하리 차림새가 은근히 무당 비슷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용
붉은 옷+커다란 곡검+화려한 장신구
엥 이거완전?

" 흐음, 길을 잃은건가…? "

단화는 혼잣말과 함께 흰 여우를 부드럽게 쓰다듬어봅니다. 도망가지 않는걸보니, 사람과 익숙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호기심이 넘치는 녀석일지도요...

# 쓰담쓰담

귀여운 흰여우의 상상도

>>206
족장을 만나러갑니다!

족장은 거대한 체구에 푹 늘어진 살. 그리고 살에 파묻혔음에도 선명히 보이는 근육.
옆에 시위가 풀려있는 활이 보입니다.

"노예를. 사러 왔다고?"

오. 중원 말을 할 줄 아는군요.

>>207
"거기까지 들어가놓고 이제와서 무엇을 망설이는게냐?"

명솔은 오히려 황당하다는듯이 하리를 쳐다봅니다.

"허허허..."

>>208
물러납니다!

그들은 쫓지 않습니다...

흰여우 귀여워어어어어..........

>>209
그는 그럼에도 철봉을 놓지 않고 부르르 떨면서 뒤로 물러납니다!
물론 지원도 물러나는 만큼 다가갑니다.

파악!

그는 한 손을 봉에서 떼더니 몸을 옆으로 돌리고 철봉으로 목을 찔러옵니다! 지원은 뒤로 물러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크허....허어....후으...."

>>211
흰여우는 빤히 단화를 쳐다봅니다...

음...뭐지...도망가지도 않네요.

자세히 살펴볼까요?

>>212 (심쿵)

저택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광검배 대협께 보고를 하러 간다. 원래라면 2공자님한테도 가야 하는데 폐관수련 중이니까...

"동굴에서 적의 징후를 포착했습니다. 처음엔 동굴 안에 불을 지르고 들어갔었는데..."

#킹용배한테 보고합니다.

>>217
킹용배는 무릎을 탁하니 칩니다.

"석가장의 은잠무!"

그게 뭐여.

않이 킹째서 어머니는 벌써 저녁을 그것도 스파게티로 해두시고 절 부르시는 것...(아까부터 한입먹고 다시와서 레스 쓰고 다시 한입먹고 반복중

쓰담쓰담쓰담...

이쯤되니 의문이 듭니다. 슬슬 도망갈거라 생각했는데… 진짜 가만히 있네요? 혹시 주변에 뭔가 있는걸까요? 단화는 일단 좀 더 자세히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 여우의 정체는 뭘까용...

#그럼 기루의 루주에게 물어볼거다:3


//이제 사라지면... 또 다시 아픈거야..ㅜ

>>220
단화는 주변을 둘러봅니다.

주변에는 딱히 특별한 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단화의 시선으로도, 김캡틴의 시선으로도........

"하하! 그 풍채와 육신에서 강대한 힘이 느껴지는군요. 반갑습니다! 중무상단의 상단주인 양호야라 합니다."

중원은 능글맞게 연기를 시작했다.

"이번에 이 먼 땅까지 상행을 나오면서 여러분을 북적이라 부르는 무뢰한들이 많다던데, 그것이 참 거짓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리도 정중하고 대단한 분들이신데 파락호들이 정당한 대가를 제대로 치르지 않으려 한 것 뿐이더군요.
마침 저희 상단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것도 손과 발을 마음껏 쓸 수 있는 사람 말입니다. 그렇다고 돈을 쓰자니 아쉽던 와중에 마침 대인께서 이리 많은 사람을 거느리고 계시니. 이 호야와 거래를 하지 않으시겠는지요?"

다시 내단을 꺼낸다.

"이것은 영물의 내단입니다. 풍채를 보아하니 무를 다루시는 분 같은데 그냥 드셔도 십 년의 내공을 쌓고 적절한 약과 같이 드시면 그 효과가 더욱 좋아지기도 합니다. 어찌. 거래를 해주시겠습니까?"

"은잠무요? 은 은에 누에 잠, 춤 무를 말하는 것입니까? 딱 어울리는 이름이군요."

#그게 뭔데용!

>>221
기루의 루주를 만나러갑니다!

"....안녕하십니까."

루주는 썩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음...그 난리를 피웠으니까요...네...

"힘이 꽤나 빠진 것 같은데?"

아쉬움과 함께 섬뜩함에 실소를 흘리며 상대를 바라본다. 그 와중에 반격의 방법을 떠올리다니 상대도 얕볼 수는 없겠지.

하지만 이젠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알았으니까. 지원은 검에 다시 뇌기를 흘려보내더니, 이번엔 상대에게 다가가며 일부러 아까 보여준 것처럼 위에서 아래로 공격하다가, 그 자세를 빠르게 풀더니 아예 새로운 기술로 상대방의 옆구리로 베어들어가려고 시도한다.

#내공 사용, 하늘바람 취소 후 풍검결 사용!

이미 발뺄 수 없을만큼 깊이 들어갔다는 뜻일까요!
하리의 얼굴이 사색이 되었다 다시 돌아옵니다. 정말 이미 그렇다면 이렇게 걱정하는 건 의미가 없죠! 괜한 일엔 엮이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이미 엮어들어갔다면 끝장을 보는 것이 하리의 신조입니다. 커신? 그 깔깔거리는 것 밖에 할 줄 모르는 모옷난 아줌마? 이 하리가 다 베어버릴겁니다!

"...아니에요! 갈거에요! 갈거라구요! 다만..."

# 형체도 없는 커신에게 어떻게 타격을 줄 수 있죵?

>>219 아직 5시도 안 됐는데...!

>>223
그 말에 족장은 매우 큰 관심을 보입니다!

"하지만. 이 노예들. 제물."

한참을 내단을 가지고 만지작거리고 쳐다보더니 아쉽다는듯 내려놓습니다.

"다른 것으로. 값."

다른 것을 요구하라는군요.

흠...이들의 제사에 대한 정보를 알아낼 필요가 있겠습니다. 왜 구태여 인신공양을 고집하는 것인지...

>>224
"석가장이 대표적인 사파의 거두다보니 다들 강맹하고 기교보다는 힘을 추구하는 패도적인 면모라고들 생각하네."

모용배가 운을 뗍니다.

"얼추 맞는 말이긴 하지만. 석가장은 본래부터 양잠을 해 부를 축적한 가문이지. 석가장이 무림문파가 되기 전부터 그랬었으니. 예전부터 석가장주 휘하에 살수인지 무인인지 구별안가는 것들이 은잠무라는 것을 익혔다고 들었네만...."

고개를 절레절레 젓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장주에게만 충성할 터인데, 그들이 총관을 따르기라도 했단 말인가?"

>>219 벌써 저녁...?

"어허... 총관이 다음 장주가 되리라 생각하나봅니다."

"누에밭에 불을 질러 버리면 그네들이 튀어나올지도 모르겠군요. 그게 가능하다면 말입니다..."

물론 그게 될 리가. 종전 이후도 생각해야 하고, 상식적으로 돈줄은 매우 엄중한 보호를 받고 있을 것 아닌가.

#대화합니다.

"하하. 아쉽게 되었군요."

중원은 주머니에 내단을 다시 넣고 물었다.

"혹 저들을 왜 제물로 쓰려 하시나 물어도 괜찮을지요? 값은 맞는 값으로 치뤄야지 않겠습니까?"
#말을 하며 주위를 슬쩍 살핍니다. 기습을 하면 이길 수 있는지. 천재의 두뇌도 같이 굴려봅니다.

>>226
적은 지원의 검과 맞대려하지 않습니다! 최대한 검을 피하기 시작하는군요!

풍검결

휘이이익!

검이 날아들고 철봉 사내는 뒤로 훌쩍 물러납니다!

꼭 맞추지 않더라도 상대를 몰아넣고 피할 수 없는 일격을 주는 것. 그것또한 하나의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을겁니다.
일단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 상대를 참아내는 인내심이 필요하겠지만...

>>227
"....?"

명솔은 황당하다는듯 또다시 하리를 쳐다봅니다. 오늘 하리의 이미지가 새롭게 바뀔지도...

"내공이 있잖느냐. 내공이."

내공을 일으켜서 귀신을 때린다...어...이것이..동양판타지...?

>>228 (서러워 펑펑 움
아버지가 배고프시다고 하니까 전 무시하고 바로 차려주셨어용 으아앙

" 흐음… "

그렇지만, 주변에도 딱히 특별한 것이 보이진 않는 것 같습니다. 이대로 확 데리고 가버리기에도 뭔가… 뭔가 불길한 기분이 들고 말이죠. 단화는 일단 다시 야영지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더 자리를 비웠다가는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까요.

" 어디서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서 집으로 가는게 좋을걸. "

그러면서도, 약간 미련이 남은듯 여우를 조금 더 바라보고 있습니다…

# 마음의 평화를 얻었어용...

나 버리고 가는거양?...
이라고 말하는 흰 여우의 상상도

음기의 적은 양기!
대포를 쏜다!

>>231
"아니. 석가장주가 되려면 당연히 다른 도전자들은 꺾어내야한다네."

킹용배가 아닐거라는듯 고개를 젓습니다.

"그들이 왜 어째서 거기에...흠...."

앞뒤가 맞지 않는군요!

>>232
굳이 굴릴 필요가 없습니다!
이 상태에서 기습을 하면 당장은 이기더라도 많은 수가 죽고 다칠 것이고, 노예는 구해서 돌아갈 수 없을게 자명한 상황입니다...

"무당이. 말했다. 사람을 바쳐야. 하늘이 좋아한다."

종교적인 이유군요!

"영험한. 무당. 얼마전에 왔다."

그런데 토박이는 아닌가봅니다?

귀여워........

상대를 몰아넣기...(다시 고민

#이게 머선 일이고 굴러라 뉴런

>>234
여우는 꼬리를 살랑거리면서 단화를 쳐다봅니다.

정말 갈거야? 이런 느낌이군요.

그리고 단화는, 여우의 꼬리가 2개인 걸 발견합니다.

...

매혹에 저항합니다!

끝! 끝! 끝! 저녁먹으러 감니당! 내 스파게티 다 불었어용!

"오호....혹 저희도 한 번 만나볼 수 있습니까? 영험한 무당을 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에 저희들도 미래를 점춰보려 합니다. 부디 저희를 손님으로 받아주시지 않겠습니까?"
#아갈

>>233 ㅠㅠㅠ...
어머니껜 아버지>>>김캡이었던거에용...
...? 쓰고보니 당연한가?

//
아닛 그런 방법이!!

동양판타지의 매운맛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하리주의 비명소리를 뒤로하며 하리는 기운을 차립니다!

"뭐야, 내공만 있으면 되는거였어요? 에이! 귀신 그거 별 거 아니었네! 괜히 겁먹었네요! 당장 가죠 가!"

#

수고하셨어용! 앗 흰여우 매우 귀엽다

앗 늦었다!
진행 고생하셨어요! 식사 잘 하고 오세요~~!!

홍홍 수고하셨어용~~~
매혹 걸리면 어떻게 되는걸까용... 간이 하나 없어지는 걸까용?(두려움

매혹 걸리면 여우님의 집사로 전직하고 마는거에용...(???
여우짤 검색해서 계속 보는 중인데 넘 귀엽네요ㅠㅠ

여우집사 각인 거에용!!

홍홍홍...

>>249 (홀려버림

키워
예?
키우라고

스레에 미호가 둘이 되는 매직

강미호
이미호

?

>>252 표절이에용!!! (신고함

이걸 조퇴라고 할 수 있....나...? 암튼 갱신... :3

일요일 5시 55분인데 조...퇴...?(흐린눈
어서오세요 미호주 통증은 좀 나아지셨나요?

여전... 여전함미다... 쓰앵님.... ㅇ(-(

이따가봐....!!!

ㅠㅠㅠ 쉬세요~~~

스레 진행은 마치 개콘같아용
볼 때는 즐겁지만 끝나면 월요일 시작..

미호주 무리하지 마세용~~!!!

>>258 하지만...스레와 달리 개콘은 종영했다구용...

홍...옛날 개콘이 그리운 거에용

홍...저는 개콘하는 때가 제일 싫었어용..정확히는 끝나는 엔딩곡이 들렸을 때...

그래도 우리 진행은 개콘보단 일러서 다행이에용... 개콘은 끝나면 한밤중이라 엔딩곡 나오면 진짜 월요일 시작...

참 현사주 개인스토리 하리꺼는 제가 대충 정리해놨어요! 소제목 가르는것만 좀 부탁드려용! 혹시 두 번 하실까봐 말씀드려요!

? 하리 정리가 되었다구용..?! 하리주.. 감사합니다...(큰절) 위키노예..최선을 다해 갈리겠사와용..!!

홍홍홍 힘내시는거에용~~~~~(채찍 찰싹(?????

정신

악..
정신 차리니까 밥집이야.. 안녕안녕... :3

어서오세요 미호주! 이제 좀 괜ㅊ(하략

여전... 합미다....^ㅁ^...


살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이다!!

갱신해!!!

위키는 현사주가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

>>273 (안심

잠을 자지못해 슬픈 짐승....5시부터 그냥 인강 틀어놨어용...

>>274 힘내옹...

단화주 뜬금없지만 궁금한게 있는데 단화 머리는 포니테일인가용?? 픽크루 이미지 뒤쪽에 있는게 머리카락인지 아닌지 헷갈려서 질문드려용!!

(잘 모르겠음)(졸림))
문제가 되면... 하이드해주세용...
전는 일단 올리고 가겠어용...

안이 파일이 너무 큽니다라니 ㅠㅠ

앗 졸았다
이렇게 된거 컨펌받고 올리겠어용...
별건아니고 일상한거 짤을 좀 그렷읍니다...

?????????

>>279 11스레 일상한거에영!

갱신이에용?
>>275 네 포니테일 맞아용! 대충 이런느낌...?

어 눈내린다.
부산에 눈내려용!!!!!! 눈이다!!!!!!

그쳤다.....

>>280 (깨닫
>>281 홍홍홍~~~
>>283 부산 : ㄹㅇㅋㅋ

(대충 납득이 짤)

이게 눈이냐?

대설주의보다......


살려줘......

한 사람은 눈이 오지 않아 슬퍼하고
한 사람은 눈이 내려 와서 슬퍼하고

이것이 한반도 남쪽...?

으아아아악 삼전이...삼전이 무너져내리고 있어용 ㅠㅠㅠㅠㅠㅠㅠ

심지어 같은 지역에서 비가 오고 안오고 차이도 나는 걸... 익스트림 한반도.... :3

홍홍 맞군용!! >>281 앗 근데 그림 보니 머리가 좀 더 뽀글뽀글 풍성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대충... 대충 봐주세용...ㅠㅠㅠㅠㅠ

>1596245038>186
https://postimg.cc/Wtys4nTj
https://postimg.cc/ZCy4vd5N

하리주 어서와!!

매번 느끼는 거지만 금손이야:3(야광봉

>>288 부의 총량은 증가한다...장기적 우상향은 승리한다...

앗 미호주 안녕하세용!!! 금손이라는 말은 이런데다 붙이는 것이 아니에용... 그리구 11스레 미호도 다 그렸어오!!

>1596245038>276
https://postimg.cc/ft6YzdbK
https://postimg.cc/64nnyQ2N

하리주 금손인 고에용...!!

여긴 맑은데...홍...

>>293 아 이거 전에 그 야바위 하는 건가용!

그리고 이것은 하란이에홍... 몬가... 몬가 색칠을 덜할수록 나은것같아서ㅠㅠ 일부분만 칠햇읍니다

>1596245038>775
https://postimg.cc/D46fjVRX
https://postimg.cc/N2BfkGCt
https://postimg.cc/YG1CFL38

>>295 그거 맞아용!!
>>294 앗 다계시는구나 지원주 어서오세영 히히
지원이에용!

>1596245038>972
https://postimg.cc/fSYsFGFK

근데 하리...왜 머리에 호박을 쓰고있죠?!

그것은 녹의홍상 옥골선풍 옆에 있기 때문...(??????

왜 하리는 호박을 쓰고 있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둑 잡고 와서 갱신... :3 하리주를 금손! 골드핸드라 명명하겠소!!!!

그리고 미호 그려줘서 고마워!!

도둑이용...?!

>>297 으악 너무 귀엽잖아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리랑 지원이랑 옆에 물고기도 너무 귀여워용....

ㅎ홍홍 지원이 그려주셔서 감사해용 하리주!

그리고 저어번에 하란주께도 감사 안 드렸던 것 같아서... 한참 늦었지만 저번 그림 감사드려용 하란주!!

그리고 지원주는 겜을 하는 고에용...
들고있던 주식이 다 내려가서 슬픔... 물론 손해는 아니지만...

별건 아니고 내가 쓰는 비품을 누가 훔쳐가서... 다시 돌려 받으려고 갔다 온 거야...(흐릿)

>>304 ㅠㅠㅠㅠㅠ... 그래도 손해는 아니라니 다행이에용...... 게임 재밌게 하고 오셔요!!

>>305 앗(앗)
범인은 검거했나용?!

홍... 너무한거에용...

>>290 헉 하리주 엄청난 금손이시네용...! 고마워용~~~

홍홍홍!

갱신이다!!

>>307 응응 검거에 성공했다:3 비품이 좀 많이 특이해서 눈에 띄어서 다행이었지 만약에 아니었따면... 어우 생각하기도 싫어...(오싹)

갱신!!!

홍홍홍....여행가고 싶어용......

어서와 캡틴!!!!

그러게... 여행 가고 싶다.... 여행.......

.... 뷔페도 가고 싶어.............(우름)

>>313 가고 싶은 곳은 넘모 많은데....돈도...시간도...코로나도......

뷔페는 고기뷔페가 있어용!

>>314 이 동네는.... 2명 이상 출입이 가능이라.... :3c 혼자서 고기뷔페 즐기고 싶어....(주륵)

>>315 (또르륵

후쿠오카 가고싶어용...
칭따오 가고싶어용...

후쿠오카...... 가봤는데 좋더라... :3

흑흑 원래 계획은 작년에 괌 가는 거였는데!!!!!(우럭)

>>318 허엉어ㅓㄱ...경비 얼마 정도면 괜찮나용!!! 물론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최고지만...

작년(코로나

올해(코로나

나는 아는 사람들끼리 여행계 들어서 패키지로 가려고 했던 거라... 몇 십 정도면 가는 걸로 알고 있었어.. :3!!

패키지였군용!!

전 친구들이랑 자유여행 가볼까 고민중이에용..50~60이면 되지 않을까하고...

패키지에서 어디 가셨었나용???

점심 먹고 갱신:3!!

패키지는.... 푸켓 갔었어:3!! 되게 싸게 갔었던 건 기억나는데 패키지라서 뭐가 더 추가될 지 모르니까 개인적으로 30달러 정도 더 들고 갔었어.

후쿠오카는 자유여행 갔었을 때 얼리버드로 했는데도 100 정도 들었나... 그랬고 JR패스랑 기타 등등 까지 해서 조금 더 들었떤 걸로 기억해:3!

푸!!!!!!!!!!켓!!!!!!!!!!!!!!!!!
가...가고싶어용...푸켓....(검색 on

ㅇㅏㄶ이 100.......? 며칠을 가신건가용....

4박 5일 정도??:3 그 때 엔화가 살짝 비쌌던 것도 있긴 했어:3.....

히에에엑....
4박 5일 100이면 진짜 풍족하게 놀고 올 수 있을 것 같은데용!
전 2박 3일을 생각 중이었으니까....
후쿠오카 물가는 어떤가용? 한국인 되게 많다던데

그렇지만도 않던 걸.... :3 우리가 후쿠오카가 숙소였고 나가사키, 유후인 이렇게 돌아다녀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3

음식은 메뉴판에 있는 가격에서 추가로 돈을 더 계산해야하고... :3 메뉴판에 있는 게 세금 미포함 가격이라서 세금 포함 가격을 따로 계산해야 했구..... :3 돈 관리는 내가 아니라 나랑 같이 간 동생이 했어서 나는 잘 모르는데 한국인은 많은데 핸드폰 계산기는 엄청 두드리게 될거야... :3c

버스 타이밍 잘 맞으면 100엔으로 하카타역까지 왔다갔다 가능하다:3!! 근데 일본인들이 영어를 잘 못한다는 건 알아둬.. 나도 그래서 일본어로 대화한 게 많았어.....

(공포

유후인은 가족이랑 한 번 쯤 가보고 싶기는 한데....

지금가면 자가격리 아닌가용?(잘모릉

않이 지금은 못가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니 유럽 크루즈 여행도 다 취소되셨는데...

혹시나 했어요 홍홍... ㅠㅠ 놀러가고싶다...

미워하는미워하는미워하는마음없이~
아낌없이아낌없이사랑을주기만할때~
수백만송이백만송이백만송이꽃은피고~
그립고아름다운내별나라로갈수있다네~

(하이드 누르려다가 멈칫함

근데 저거 진짜 옛날 노래인데 하란주 춘추가...

홍홍홍...!

(두렵

근데 저 노래 요즘사람들도 많아 안다구용! 하현우가 복면가왕에서 불렀단 말예용!

>>338 진짜용?? 몰랐어용...

그런데 이미 요즘 사람이라고 하시는 시점에서...큼큼...

물론 저 또한 요즘ㅡ최신ㅡ사람입니다.

팩트임

>>340 ???

갱신!!! 컴백홈!!!!

>>342 (슬금슬금

으잉?!:3

>>344 (텁(납치

으앙 미호주가 납치당했어요
납치범이야!!!

>>346 하하하! 미호주를 돌려받고 싶다면 강남 아파트 등기본을 가져오고 증여세도 내세용!

잡무 중이었는데 꺄아악 납치 당했워!!!!(납치당함)

>>348 풀려나고 싶다면 강남 아파트 등기본과 증여세를 내세용! 몸값! 몸가아아아앖!!

꺄아아아아아ㅏ!!!!

>>350 쿠헬헬헬헬!

>>347 (곡검으로 찌름)

납치... 납치... 일류무사 하나를 납치하려면 어느정도 실력으로 몇명쯤 필요할까용...
그러고보니 캐릭터들 점혈같은거 할 줄 아나요? 따로 배워야하나용?

(털썩

>>353 일류무사를 하나 납치하려면 최소 손 하나는 다 셀 수 있는 수는 되어야...

점혈 따로 배워야해용

>>354 홍홍 캡틴이 쓰러졌어용! 이제 제가 캡틴을 납치해가야...(???

고렇군용... 일류무사면 밧줄정도는 그냥 힘으로 끊어버릴 수 있나요? 쇠사슬은 그래도 좀 힘들겠죠?

오호 따로.... :3


좋아 미호는 퀘스트를 하면서 점혈 하는 비급서를 찾자!!!(미호: 엗?!

>>355 ??? 일류무사를 납치하는데 밧줄을 왜써용??? 검기 날리면 쇠사슬도 자를 수 있는데???
>>356 히익

미호는 점혈 가능한 살수가 되는거군요!(두렵
친해져야지(???

>>357 잡고 무기 다 뺏은 다음에 보관(???)할때 묶어둬야죵!

>>359 권사면 어쩌려구 그러세용...

>>360 앗 그런 맹점이ㅠㅠ
무림인의 무장해제는 정녕 근맥절단 단전폐쇄밖에 방법이 없는 것일까용...

생각해보니 살수인데 혈도를 짚어야 한다는 걸 까먹었어... :3c

살수니까!!! 점혈을 익힌다!!!(후욱후욱)

>>361 (끄덕

잘 훈련된 일류무사는 맨손이더라도 무제한급 ufc 월드 챔피언 한개 중대를 제압할 수 있어용...

>>>362 (도망

>>363 이런 인간흉기들...

앗 캡틴이 도망친다! 잡아욧!!

>>364 이거놔용!! 빼애애애애애액!!

않이..일류무사 자체가 숫자가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라서 홍홍홍...

>>365 (꼭끄랑)(안놔줌)
스레에서 뭔가뭔가 하고싶은데 마땅히 할만한게 없어홍... 캡틴 괴롭히기가 유일한 컨텐츠인 것(???

아 그래요? 레스캐들 나름 엘리트들이었네요!

>>366 상황극이 원래 그렇죠 뭐(???

흑흑흑...레스주들을 모두 삼류에서 시작하게 만들었어야...

>>367 (너무 팩트라 반박할 수가 없다)

삼류에서 시작했으면 다들 지금쯤 실력이 어떨까용... 오래 하신 분들은 일류 넘기셨겠죠? 성장 탄력 붙어서 지금보다 경지가 높았으려나...?

>>368 이류(단호

일상(멀티못함병)
진행(멀었음)
짤(어제그렸음)

뭔가... 뭔가 또 할만한것이...

>>369 않이 그럴수가
무림비사 레벨업 너무 극악이에용!!! 일류로 시작하길 다행이에용!!!!!

>>370 이벤트하세용! 이벤트!
>>371 홍홍홍!

>>372 이벤트? (솔깃
무슨... 무슨 이벤트를 하지.......(두뇌풀가동

>>373 진행하실...? 제가 레스주 할게용

>>374 않익ㅋㅋㅋㅋㅋㅋ 김미카엘 데리고 오실라구요?!

>>375 세례받은 김미카엘 스님 준비완료!

>>376 (두렵다)

이벤트... 이벤트 음... 다같이 즐길만한거... 가벼우면서도 깊이 팔 수 있으면서 아무튼 재밌는거.. 음... 으으으으으음....
모르겠어용...

>>377 흑흑ㅎ그...

>>378 ㅠㅠㅠㅠㅠ...
급침환... 설정을 잘 몰라서 캡틴역전세계(???)는 무리라구용!

몬가... 몬가... 다같이 할 수 있지만 혼자서도 할 수 있으면서 참치에서 구현가능한 그런 놀거리가... (골똘

(보드게임 검색해보러 감)(증발

>>379 저도 설정 잘 몰라용!

보드게임............ 가능한 건 딱히 없을지도....???

다른 커뮤에서 보드게임을 구현해서 놀곤 했었는데 그거 비밀 댓글을 사용해서 가능했던 것들이라... :3

흑흑 아발론 하고 싶다... :3 나 진짜 잘 할 자신 있는데....(특: 악진영 걸려서 성배 끝까지 찾아온 덕에 퍼시발에게 멀린으로 인정 받음)

>>381 ?! 캪틴이 짰잖아용!!
>>382 홍홍홍ㅠㅠㅠㅠㅠ........

홍홍...

>>383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지원주 어서와!!

앗 지원주 어서오세용!!

레지스탕스 아발론 진짜 잘할 자신 있다구:3

멀린이랑 칭구칭긔된 적도 있다구:3... 참치에서 가능하려면 어장 몇 개 파서 그 어장을 흐린 눈 하고 게임 해야 할... 지도... :3

안녕하세용 하리주! 미호주!!

(= 사실상 불가능하다)
홍홍홍ㅠㅠㅠ... 마피아류 게임 말고 다른 종류로 고민해봐야겠어용

지원주는 혹시 뭔가 아이디어 없으신가요!
새로운 놀이! 게임! 이벤트!

그으으으을쎄용...

현대 au는 어떠세용??

그나마 가능한 건 스플랜더 정도인데 이거 만들려면 시간이 좀 많이 걸릴 거 같... 다.....(흐ㅡ릿) 마피아 게임이 가능하다면 금방금방 특수 직업 넣어서 만드는 게 가능한데(마피아 게임 만드는 게 특기임)그게 어려우니.... :3

>>393 현대 au...?(솔깃
>>394 (같이 흐려짐...)
비밀스럽게 뭔가를 하는게 안되니까... 마피아류는 불가능인고에용ㅠㅠ...

마피아는 캐프틴이 웹박수로 진행하는 법도 있어용?

문제는 그 직업을 정해주는 것이.....

웹박수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쌍방웹박이 되어버린닥우... 아 쌍방 웹박 안하고 할 수 있는 거 있다!!!!!!!!!!

ㅇㅁㅇ!!??

내가 내 직업 모르고 일단 아무거나 하나 쓰면 캡틴이 처리해주는 거...!!!! 내 직업을 내가 몰라! 그냥 능력 아무거나 쓰면 돼! 그 중에서 맞는 직업 능력 써지면 내가 무엇인지 확인하는 거지:3!

결론 : 김캡틴이 필요하다

근데 아발론이 뭐에용

지원주 - 빡빡이

이런 식으로 캡틴에게 웹박수를 보내고 캡틴이

빡빡이는 마피아입니다.

라고 첫날에 발표해주시면 자신도 자기 직업을 알 수 있는 고에용!!

>>401 아서왕전설 스킨 씌운 마피아겜이용!

홍홍... 김캡의 업무량을 늘릴수는 없으니 다른쪽으로 고민해봐야겠어용... 지원주 말씀대로 현대 au나...
사실 전 뱀주사위놀이 같은걸 생각하긴 했어요! 기연칸에 가면 쭉 올라가고 뭐 그런식으루!

>>402 지원주는 빡빡이...(메모(???
아 마피아놀이를 한다면 이렇게하는 편이 간편하긴 하겠네용!

>>404 ???????
날조에용!!!!!!

내가 말한 마피아 게임은 조금 다른 거...야 :3

캡틴이 사다리타기나 다른 무언가로 직업을 다 정해놓고 우리는 모르는 상태에서.. 내가 마피아인지 시민인지 추리하는거지!

미호주 - 지원주 킬?

하고 보냈을 때 내가 마피아가 맞으면 지원주가 밤에 사망하는 거고 아니면 안 죽는 거!

하지만 >>402 여기에
지원주 - 빡빡이
라고 써있는걸용!! 전 베껴적기만 했어요!

미호주는 지원주를 킬함...(메모(?????

>>406 아항 캡vs참치로 참치들이 자기 직업을 전보 알게되면 이기는건가용?

>>406 홍홍홍홍 그것도 재미있겠네용!
>>407 (눈 가림
저건 예시일 뿐이에용!!

>>409 으앙 앞이 안 보여용 이 손 치우세용!!(버둥버둥

>>410 홍홍 저런 나쁜 건 보면 안 돼용 지지에용(???

>>401 아서왕전설 스킨 씌운 마피아 게임인데 게임 끝날 때까지 아무도 안 죽어!! 게임 맨 마지막에 어쌔신이 멀린 찾는다고 아무나 찌르는 거 빼면? 어쌔신이 찌르기 전까지 멀린은 자기가 멀린인 거 숨겨야 해!

>>402 오....?
>>403 (이해못함
>>412 ?????????

그냥 크킹이나 해야...

암우튼 이벤트!

저번 진행.. 참여 못했..ㅠㅠ

홍... 이벤트용...?

(두근두근)

>>415 홍홍홍 ㅠㅠㅠㅠ
>>416 ????

않이 님들이 이벤트를 짜서 하시고 저는 참여를 하겠다는 의미인데용!

홍홍 위 잠깐 보고 왔는데 마피아 게임도 재밌겠어용 자기 직업 모르는 것도 잼써보이네용...

(강제 사회자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음 확실히 웹박수 쓰려면 캡이...()

다른 재밌는 거 없낭..

음🤔 상판에서 윷놀이가 가능하다는 건 알고 있어용!

갱신이야!! 사파가 새로 한 명 들어오는건가!?(두근두근)

윷놀이용....?????
>>422 새로운 사파에용!!

현사주가 외로워보이지만 킹쩔 수 없는것...

재밌는거 : 레스주 진행(???

요로케 윷놀이판은 적당한 거 구글링해서 가져오고
팀 나눠서

.dice 1 2. = 1 <-를 윷 하나로 쳐서 네 개씩 번갈아던지면

훌륭한 윷놀이가 가능하다구용~~~!!


홍 사파 시닙!!!(두근두근

어...그러면 말 이동은 누가해요?

오!! 대단해 언화주!!!!!:3

으앙 ㅇ이 안붙었어용! 이 나쁜 키보드!

>>426 만약에 한다면 제가 맡을게용 홍홍

>>429 여러분!!!! 언화주가 말 이동해주신대용!!!!!!

와! W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당황

저..저 그냥 안 맡아도 대용...?? (?

(사람모으기

홍홍 인원 충족하면 설마 지금 하는 건가용!

>>434 어....아마도용....???

홍홍...
저어가 1시에는 잘 예정이기 때문에!

(더일찍 자려던 사람

수면은 중대문제죠(끄덕끄덕
그럼 나중에 해영!!

(일단 새로운 컨텐츠가 생겨서 신남

홍홍 그럼 나중이 될까용

윷놀이 말고 구현할 수 있는 다른 놀이도 많을텐데 바로 생각나진 않네용..

또 뭐가 있을까용!

홍홍.. 무료 게임판을 가져오거나 자작(...)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보드게임(.dice 1 6. = 1이 주사위)이나 유사TRPG 같은 것도 가능할 거 같구..
조금 더 간단하게 하면 통아저씨 게임...?🤔

간단하게 주사위를 사용하는 게임이라면 부루마블...??:3

스플랜더를 상판용으로 구현하려다가 머리가 아프다.......... @ㅁ@

(두렵

(스플랜더 잘 모름)
홍홍 그래도 먼가 흥미롭네용

딴 거가 또 모가 있을까....(짱구구르는소리

스플랜더는 보드게임으로 하는 거상 게임이야! 15점 이상을 내는 게 목적인 게임인데 최대 4명까지 즐길 수 있고 전국 대회도 있다구:3!!

우리 집에서는 나 쉬는 날에 식사, 설거지 당번을 정하는 용도로 쓰고 있지만....... :3 점수와 일반 카드를 간략화 시키기가 애매해...!!!

오오옹 당번 정하는 용도라면 꽤 간단한 게임인가보네용?? :ㅁ
간략화는 늘 어렵져.. 맞아요... 알고 보면 모든 요소가 각기 이유가 있어서 거기 있는 거고... 줄이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죵.. 파이팅이에용 미호주!!!

존잘러...

원래 특기는 마피아게임 만드는 거지만 말이지.... :3 스겜용으로 빠르게 하는 걸 만들 때는 1시간 정도면 만들고...<:3

>>447 고마워!!:3 으으음... 정 안되면, 간단한 탑을 탐험하는 rpg게임 만들어봐야지...(흐릿)

미호주 몬가 전문가 삘이 나용... 멋져...

rpg용....?

아앗 별 거 아니야... 진짜 별 거 아니야...... 다이스과 상판의 특징인 탐색을 어케어케 잘 섞으면 돼... :3 만약에 여기가 비밀레스나 무언가가 되었다면 마피아게임이나 텔레스트레이션 같은 거나 이어그리기 같은 걸 만들었겠지만 그게 안 되니...':3

와 인데 과 뭐야 과....

어딜봐서 별거가 아닌지 모르겠는 사람은 발을 들어주세용(발듬

진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구....?!:3 어렵지 않아...!!!!

제 기준 간단은 3초 이내에 가능이에용

>>456 마피아 스겜용이라면..... 가능은 해.. :3 3밤 안에 끝나고 10명 정도의 인원이라면, 진영 3개로 나눠서 할 수 있어:3! 클루도 해보고 싶지만, 클루 하려면 비밀 레스가 가능해야 하공.... :3c

테스트판이랑 앵커 기능을 잘 활용하면(+정답 보지 않는 양심룰을 적용하면) 텔레스테이션도 어떻게든 가능할 거 같네용
잠깐 휴식하다가 레스 남기고 가용 총총홍홍

언화주 어서와!!:3

테스트판이 있었지 참?!?!

안이 텔레스테이션이래 텔레스트레이션이용 홍홍...

잘하면 테스트판 이용해서 마피아 게임도 가능하겠는데?! 마피아 토론 시간 동안에만(마피아 외에 시민들은 보지 않는다는 양심룰 적용해서) 테스트판에 있는 회의 기능을 사용하면....!?

않이 회의기능이래... 그런 기능 없어...() 테스트 판에서 마피아들이 회의한다는 걸 말하려고 했는데 머리와 손이 따로놀아... 세상에..!?

엇 그러게용 마피아 게임도 어떻게 가능할 수도 잇겟다

양심룰.. 요건 레알로 양심과 서로에 대한 신뢰가 짱짱 중요하겟네용
저는 물론 열분 믿어용 홍홍!

직업 분배만 어떻게 한다면... 가능할 거 같은데..... 한명한명 따로 테스트 판으로 부르고 확인 끝나면 마스크 기능으로 지우면 되려나..

나도 모두를 믿는다구!!:3 밤에 일하는 직업이.... 엄청 많은데... 그럼 그거 테스트 스레를 하나하나 만들어야 하나..() 유언은 매일 밤에 자신의 테스트 스레에서 남기는 거로 하고..........


간단한 게임이었을 것이 스케일이 커져가고 있따....(동 공 대 지 진)

홍

몬가... 몬가 스케일이 커져가고 있어용...!(멋잇음
홍홍 갱신하구가용!

갱신이야.... 나, 나는 너무 큰 스케일은 무리라구...;ㅁ;

거 대 스 케 일 !!!

오늘부터 다시 저녁을 풀떼기로 먹는거에용...

친구가 무림비사 캐릭터를 그려준다는데..다들 괜찮으신가용..?

갱신이야!!:3

>>469 기, 기대하면 실망도 커지는 법이라구... ;ㅁ;!!!
>>470 난 좋아!!!XD

(그랜절)

>>470 물론이에용~~~~~~~(기쁨의 땐쓰

(그랜절22

저는 대충 이런걸 만들고 있어용

<기본 규칙>
서序에서 시작해 1-6 주사위를 굴려 나온 값만큼 전진하며 참여자 모두 현경이 되면 게임이 끝납니다.

괴력난신: 기이한 일이 무작위로 일어납니다
일상: 참여자 도화전 +1, 5칸 전진. 합의 하에 시행 가능하며, 대상자가 없을 시 할 수 없습니다.
대련: 참여자 도화전 +1. 합의 하에 시행 가능하며, 대상자가 없을 시 할 수 없습니다.
비무: 승자 도화전 +2, 패자 +1. 합의 하에 시행 가능하며, 대상자가 없을 시 할 수 없습니다.
결투: 참여자 도화전 +3, 패자는 1줄 아래로 이동. 합의 없이 시행 가능한 공격용 발판입니다.
가르침: 가르침을 준 쪽 도화전 +3. 간극 차가 있을 경우에만 가능. 간극의 낮은 쪽은 1줄 위로 이동합니다. 합의 하에 시행 가능하며, 대상자가 없을 시 할 수 없습니다.
스갈: 스레가 갈렸습니다. 스레가 갈리기 전까지 일상, 대련, 비무, 결투, 가르침 중 하나라도 시행한 모든 캐릭터에게 도화전 +2

<무릉도원 물품 목록>
* 모아둔 도화전으로 자신의 턴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죽창(5): 경지 차가 있는 경우에도 다이스전투가 성립하게 합니다. 아쉽지만 일회용입니다.
기연(20): 1줄 위로 이동합니다.
산공독(30): 지정한 대상을 3줄 아래로 내려오게 합니다.
무릉도원수련단약(10): 5칸 앞으로 전진합니다.
섭혼약(20): 지정한 대상 2인이 서로 결투하도록 합니다.
능이버섯(10): 가르침을 받았을 때 2줄 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등등

<괴력난신>
1. 도화전강도: 랜덤한 경지(dice 1.10)의 도화전 강도를 만납니다. 패배하면 가진 도화전의 절반을 잃고, 승리하면 다음 전투에 한해 다이스 최대치가 5 늘어납니다.
2. 태래포투 수구론: 이 세상의 것이 아닌 듯한 이상한 두루마리를 얻습니다. 사용하면 지정한 대상을 주변 8칸 중 랜덤한 위치로 이동시킵니다.
3. 민두광법: 기이한 섬광이 번뜩이더니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다음 1턴간 쉽니다.

등등...
기본적인건 거의 정했는데 무릉도원 물품이랑 괴력난신 목록이 어렵네용...

하리주 대단해....!?!?!?(동공지진)

나는 그냥 10층 탑을 탐험하는 내용인데... 엄청나...!!!!!

>>476 이거두 그냥 말판놀이에영!! 황금열쇠 대신 괴력난신이 있는(???
밸런스가 맞는지 모르겠어용 홍홍... 10층 탑 탐험도 기대되는데오!!

>>470 (완전 똥그라미

>>475 ??? 저게 뭐시여

>>470 헉 이건 당근그랜절빠따져..

말판 놀이.. 하리주 대단해용...
잠깐만 구경하러 왔다가 엄청난 것들 보고 가네용 그럼 저는 이마아아ㅏㅇㄴ...(꼬루륵

시트는 언제 올라올까용!

>>478 무림비사맛 보드게임이용~
>>479 앗 언화주 좋은밤 되세용!!

새 시트...!(기대중

완성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플탐이 길어서 스레에서 할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용!
그래도 만들면서 재밌었으니 저는 만족해용!

<기본규칙>
1. 자신의 턴마다 1, 10 주사위를 하나씩 굴려 나온 값에 따라 전진하며 참여자 모두가 화경이 되면 게임이 끝납니다.
2. 화경에 도달하면 더 이상 주사위를 굴리지 않고 멈춥니다. 다만 대련, 비무, 결투, 가르침, 일상의 참가자는 될 수 있으며 도화전 적립과 사용 역시 정상적으로 가능합니다.
3. 본인의 턴에 이동했을 때는 도착한 발판의 효과도 적용받지만, 본인의 턴이 아닐때 이동한 경우에는 도착한 발판의 효과를 적용받지 않습니다.
4. 게임이 완전히 끝났을 때 위치가 99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 승리합니다. 플레이타임이 지나치게 길어지면 승리조건을 화경에 먼저 도달한 순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발판별 효과>
괴력난신: 기이한 일이 무작위로 일어납니다
일상: 참여자 도화전 +1, 5칸 전진. 한 번의 일상에 2인 이상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대련: 참여자 도화전 +1. 2인만 참여 가능.
비무: 승자 도화전 +2, 패자 +1. 1:1만 가능.
결투: 참여자 도화전 +3, 패자는 간극이 한 단계 하락. 단, 패자가 일류 초입인 경우 이동하지 않습니다. 1:1만 가능
가르침: 가르침을 준 쪽 도화전 +3. 경지 차가 있을 경우에만 가능. 경지가 낮은 쪽은 간극이 한 단계 상승합니다. 조건이 맞는 캐릭터가 없을 경우 할 수 없습니다. 1:1만 가능.
스갈: 스레가 갈렸습니다. 일상, 대련, 비무, 결투, 가르침 중 하나라도 시행한 모든 캐릭터에게 도화전 +2

<전투의 승패>
1. 캐릭터간에 경지 차이가 있다면 물품의 도움 없이는 반드시 경지가 높은 쪽이 승리합니다.
2. 같은 경지의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1.10 다이스를 굴려 큰 쪽이 승리하며, 간극 차이에 따라 다이스 보정치 +0~+2를 받습니다.

<무릉도원 물품 목록>
* 모아둔 도화전으로 자신의 턴일때 이동 다이스를 굴리기 전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1. 죽창(2): 경지 차가 있는 경우에도 다이스전투가 성립하게 합니다. 아쉽지만 일회용입니다.
2. 기연(18): 경지가 하나 상승합니다. 절정까지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산공독(20): 지정한 대상 1인의 경지를 하나 떨어뜨립니다. 절정 이상의 대상에게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무릉도원수련단약(6): 5칸 앞으로 전진합니다.
5. 섭혼약(7): 지정한 대상 2인이 서로 결투하도록 합니다.
6. 능이버섯(5): 가르침을 받았을 때 2줄 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7. 독약(13): 지정한 대상 1인을 3칸 뒤로 후퇴시킵니다.
9. 뉴비보호권(8): 결투를 3회 거절할 수 있습니다. 도화전은 정상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경지가 일류일때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10. 문파창설권(16): 지정된 대상과 함께 문파를 창설할 수 있습니다. 최초 창설 시 인원제한은 없으나 추가 가입이나 탈퇴가 불가능하며 문파 해체만 가능합니다. 해체 권한은 문파창설권을 사용한 문파장에게 있습니다. 문파원과 함께 행동할 시 발판의 모든 효과가 2배로 변합니다.
11. 기관진식 (7): 지정된 전투의 다이스에 +5 보정을 받습니다.

<괴력난신>
1. 도화전 강도: 랜덤한 경지와 간극(dice 1.10)의 도화전 강도를 만납니다. 패배하면 가진 도화전의 절반을 잃고, 승리하면 다음 전투에 한해 다이스 최대치가 10 늘어납니다.
2. 태래포투 수구론: 이 세상의 것이 아닌 듯한 이상한 두루마리를 얻습니다. 사용하면 지정한 대상을 주변 8칸 중 랜덤한 위치로 이동시킵니다. 바로 위를 1로 하여 시계방향으로 번호를 붙이면 됩니다.
3. 민두광법: 기이한 섬광이 번뜩이더니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다음 1턴간 쉽니다.
4. 은거기인의 가르침: 은거기인을 만나 가르침을 얻었습니다. 0~8칸 앞으로 전진합니다.
5. 경공술 택시: 20 도화전을 소모해 원하는 순간 단 한번, 추가로 2칸 전진할 수 있는 경공술 택시 티켓을 삽니다.
6. 도화전이 가득찬 상자: 10 도화전을 획득합니다!
7. 미끄러운 빙판(좌): 숫자와 관계없이 왼쪽 끝으로 이동합니다.
8. 미끄러운 빙판(우): 숫자와 관계없이 오른쪽 끝으로 이동합니다.
9. 도화전이 조금 들어있는 상자: 2 도화전을 획득합니다.
10. 전투광의 혼령: 피에 굶주린 혼령에 씌었습니다! 2턴간 모든 발판이 결투 발판으로 취급됩니다.
11. 태래포투 포탈: 같은 경지의 무작위 칸으로 이동합니다.
12. 연쇄일상마: 일상에 굶주린 혼령에 씌었습니다! 2턴간 모든 발판이 일상 발판으로 취급됩니다.

포탈...포탈...조세포탈...(의미불명

그럼 이제 이걸로 일요일날 진행대신 이벤트 하나용??(기대

>>483 ??? 그건 아니죵! 평일에 심심할때 하는건데요!

뭐 캡틴이 오늘은 너무너무 진행이 하기싫다! 날 죽여라! 하시면 그런날 진행 땜빵용으로 할 순 있겠죵...
그런데 혼자 해보니까 제법 오래걸려서 진행시간동안 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참치 특성상 사람이 많아지면 반응시간이 늦어지다보니! 잘 풀리면 금방 끝낼 수 있긴 한데, 늘어지면 한없이 늘어지더라구요. 포탈(조세포탈 아님) 잘 타면 금방 끝나지만 결투발판만 걸리면 게속 내려가구 그래서용

하리주 너무 대단해용....홍...!!!!

홍홍홍!(머쓱
언제 시간나고 한가하시면... 한번 같이 플레이해봐요!

재미있을 것 같은 고에용 홍홍홍홍

>>485 홍홍홍.....!(로각좁시전

(수많은 갈고리
갱신해영!

무릉도원 상품 중에서 마땅한 게 없어어어어....(슬픔)

하리주는 천재야,!

레지스탕스 무림비사.

~~시작 전에~~

-본 게임은 보드게임 [레지스탕스 아발론의 룰]을 상황극 판 무림비사 스레에 맞게 변형한 룰(캐릭터 변형 있음)로, 테스트판에서 악진영 토론이 이어지는데 두 스레 모두 (noup)콘솔을 이용해서 위로 띄우지 않습니다.

-모든 룰은 양심룰을 적용합니다.

-테스트판에 총 2개의 스레를 세워서 사용합니다. 직업 분배&호수 확인 용, 악 토론 용. 모두 사회자를 맡을 사람이 세우며, 직업 분배용 스레는 사회자가 호명한 사람이 한 명씩 들어가서 자신의 직업을 확인합니다.(반드시, 보자마자 '확인' 이라는 레스를 남겨주세요.) 직업 분배 스레는 확인레스가 올라오자마자, 직업 레스를 마스크 처리합니다.

게임 운영 자체는 본스레에서 진행됩니다.

-비급 찾기 투표는 spo콘솔로 [직업 분배] 스레에서 사용하되, 해당 레스를 긁지 마세요. 비급찾기가 끝나면, 사회자는 비급 찾기 레스를 마스크 처리합니다.
ㄴ선진영은 무조건 찬성만 됩니다. 악진영은 반대와 찬성 둘 다 가능합니다.

~규칙~

-필요 인원 수: 8~10인. 악진영(3~4인), 선진영(5~6인).

-8인일 경우, 안전불감증(=오베론)/천재(=랜슬롯)직업을 나누지 않습니다.

-관백도사(=멀린)는 살수(=어쌔신)가 도사 찾기를 하기 위해 찌르고 결과 발표 때까지 자신이 도사임을 숨겨야 합니다.

-대장이 된 사람, 신선주를 받은 사람의 신선주 활용이나, 대장의 배 선원 확정, 호수 확인 시에는 레스 하단에 #을 달아주세요.

-배 선장이 되는 순서는 본스레에서 순서 정하기때 레스 달리는 선착 순으로 진행합니다.

-총 8번의 항해가 이뤄지며, 적어도 3번의 항해는 반드시 이뤄집니다. 선 진영은 3번 비급을 찾아내야 하며, 악 진영은 찾아도 되고 그렇지 않아도 됩니다.

-매 항해는 선원 뽑기->출항 투표(공개 투표)->(2,4라운드만 해당)악토론(5분)->비급 찾기->신선주 사용 선정(2분)->결과 발표. 의 형태로 진행됩니다.

-투표 시, 5표 이상 반대가 나오면 부결되며, 다음 순서의 사람이 대장으로 선정됩니다. 대장만 바뀌기 때문에 라운드 갯수엔 지장이 없습니다. 단, 5번이상 부결나면 악 진영의 승리입니다.

-대장이 배에 타도 되고 안 타도 되지만, 배에 탈 때는 자신도 타는 인원으로 계산해주세요.

-매 라운드 별 시간
1라운드 : 3명(3분 토론)
2라운드: 4명(3분 토론)
악토론: 5분
3라운드: 4명(5분 토론)
호수보기: 3분
4라운드: 5명(5분 토론)
악토론: 5분
5라운드: 5명(5분토론)

신선주를 양도하면 그 시간부터 +3분 토론시간이 주어집니다.

-4라운드는 유일하게 비급을 안 찾는다고 1명의 악이 투표해도 찾아집니다. 2개 이상의 찾기 반대가 있어야지, 찾지 못합니다.



-신선주의 용도
모든 라운드의 대장은 비급찾기 후, 신선주를 쥘 수 있습니다. 이걸 다시 물에 버릴 지, 대원 중 한 명에게 넘길 지 정할 수 있습니다.

대원에게 넘겼다면, 대원은 배에 탄 사람 중 한 명에게 마시라고 하거나, 버릴 수 있습니다. 신선주를 마신 사람의 비급찾기 투표 결과는 반대가 됩니다.

선 진영 우승 조건(모두 충족해야 함)

1. 3번의 비급 찾기 성공
2. 게임이 끝난 후, 도사의 생존

악진영 우승 조건(3가지 중 하나를 충족해도 우승)
1. 3번의 비급 찾기 실패
2. 총 5번의 항해 부결
3. 3번의 비급찾기 후, 도사 암살 성공



일단 여기까지 해봤는데..... 대체적으로 레지스탕스 아발론의 룰이 그대로 적용되었어.....(헤롱헤롱)

도사와 살수를 제외한 다른 직업들은... 조금 뒤에... 퇴근하고 피씨와 모바일을 번갈아서 봐야해....

아앗 미호주 고생하셨어요!
성배 대신 비급이군용! 오베론 안전불감증ㅋㅋㅋㅋㅋ 로컬라이징이 저렇게 됐군용...!!

어서와 하리주!!

열심히 로컬라이징 중이라구!!:3 엑스칼리버 로컬라이징이 가장 어려웠어... 흑흑..

적절하게 잘 하신 것 같은데용!! 고생하셨어요...!! 신선주가 엑스칼리버죵?

>>497 예스예쓰... 흒흒.. 고마워 하리주ㅠ

(경악

>>499 (같이놀람
캡캡 만든거 위키 이벤트란에 올려놔도 되나오?
말판게임 룰 수정 좀 있을것 같은데 기다란거 스레에 매번 올리기도 좀 글쿠..

갱신이야!! 않이... 놀라지 말아달락우.....

마피아 만들다가 때려치운 결과물이 저것....(우름)

ㅠㅠㅠ
마피아는 역시 참치에선 무리였나보네용...

>>502 토론은 어떻게든 하겠는데 경찰과 의사, 교주가....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 OTL.....

무엇보다 영매.... 우짜야....ㅠ

>>502 (고민...)(빠른포기)
그러네옹... 웹박있는 사회자 없이는 불가능인고에용 홍홍ㅠㅠ...

영매는 스포콘솔 쓰면 괜찮지 않을까 싶긴 한데... 양심에 맡기는 부분이 너무 커지긴 하겠어용!

구글 웹박을 따로 파고 이벤트가 끝나면 내용을 다 공개하면 되지 않을까용...?

홍홍 지원주 어서오세용!!
글킨한데 혹시라도 쌍방웹박으로 걸릴까봐서요! 상판에서 민감한 문제니까용...(걱정보따리

내용 공개하면 괜찮을 것 같았는데 말이죵...홍...

(그런가?)(귀얇음
듣고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고... 홍홍 잘 모르겠네용...

민감한 문제는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아용!

예전에 상판에 개인 웹박 다 있어서 그걸 공개하는 스레가 있긴

아 도중작성..
있긴 했는데 보통은 민감해서 무슨 말이 들어올지 모르니까...

그춍 문제생길 여지 자체가 없는게 제일 속편하닉간...

>>511 캡캡 >>500
사실 아직 할지 안할지 모르는거니 이벤트보단 연성에 가깝지 않나 싶긴한데 연성 페이지가 없으니까용!

>>514 위키는 여러분의 것이니까 얼마든지 오케이에용!

>>515 작성완료!

중요 패치내역(???
* 발판 효과에서 "합의 하에" 문구가 빠졌습니다. 이제 모든 발판은 상대의 의사와 상관없이 공격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이제 모든 화경 발판에는 스갈효과가 있습니다.
* 무릉도원수련단약은 이제 화경에게는 효과가 없습니다.
* 물품 중 해독약이 추가되었습니다.
* 죽창, 무림초출보호권, 문파창설건, 태래포투 수구론의 효과를 보다 명확히 표기했습니다.
* 그 외 사소한 문구 수정과 도화전 비용 수정 다수

헠헠 그럼 이제 언제 시작하나용?????

아이고 집이다...

>>518 (예포발사

>>517 글쎄옹 참여의사 있으신 분들 시간되실때 언제든?

저야 뭐 방학이고 하니 계속 한가한데 다른분들 어떠실지 모르겠네용! 동접상태로 한 몇시간 잡고 있어야 하는거니까... 일단 수요조사합니다(?)
일인다역하며 혼자 몇번 해봤는데 최소 3명은 돼야 할만하겠더라구요! 한판에 한 3~5명 정도? 많을수록 좋긴 한데 플탐이 넘 길어지는 단점이 있긴 하구 뭐 그래요. 현실에서 하는거면 더 많아도 일찍 끝나겠지만 텍스트로 하는거라!

일단 하신다면 시간대가 언제쯤...?

말씀드렸듯 저는 계속 한가하기 때문에... 다른분들 가능하시다 하는 시간에 맞추려구요! 캡도 하실래요?

암튼 참여의사가 있으신 분은 가능한 시간을 말씀해주시는고에용! 한분이라도 계시면 제가 일인다역을 해서라두 플레이해드릴 수 잇으니깐... 물론 안계시면 말구용...
일단 저는 자러가볼게요 존밤되세영!

저는 여러분 시간에 맞춰야하는데용 홍홍! 잘자용!!

갱신...갱신해용...어어어어억...

(현재 하란주의 상태

https://www.youtube.com/watch?v=S1kG5xjCd7Q&t=154s

갱신해!!:3

>>524 캡틴 낮에 수업듣는거 아니셨나용?

갱신해요!

>>529 낮이면 쵸큼 ㅎㅎ...

>>530 그럼 7시쯤은 어때요?

오늘은 음 이야기가 좀 늦기도 했고 아마 내일이나 월요일쯤...? 하고싶으신 분들 다 괜찮다 하시면 오늘도 괜찮지만요!

나는 토요일은 참가 불가.... 일요일이라면 어떻게든 낼 수는 있어:3!

그리고!!!!! 도화전으로 비급을 사겠다 캡틴!!""!

(대충 일요일은 진행을 해아한다는 비명!)

오!! 비급! 비급! 새로운 무공!

비급????(불쑥

(깜짝

지원주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용~~~

지원주 소환주문은 비급...(메모

홍홍홍 이번엔 어떤 무공이 나올까 궁굼하네요~~~

지원주 어서와!
내가 원하는 비급은 하나야!!!!

점!
혈!
!
!
!

지원주 소환주문은 캐들에 관련된 거라면 무엇이든지에용(아무말

점혈이라니(두근

지원주 소환주문은 캐들에 관련된 거라면 무엇이든지...(메모

아 점혈!! 맞아 전에 얘기하셨죠!
점혈 가능한 살수 미호...(두근

어...그..제가 알기론 무릉도원비급이랑 기연비급은 고서점 가챠랑 동급이에용. 저도 전에 경공술 먹으려고 기연 쓰려다가 캡 말 듣고 다른 걸로 바꿨었어용. 효율이 너무 안 좋아서...

(충격

영혼석 비급이랑 동급이 아니었던 곤가용...홍...

아앗 그럴수가... 효율이 나쁘다면 무공 급수가 떨어지는건가용? 아니면 원하는 종류의 무공이 안 나오는걸까요... 둘 다인가?!

【 무공의 등급 】
삼재무공 < 고서점무공 ≤ 기본무공 < 비급무공 ≤ 문파무공 < 문파비전 < 무림절기 < 신공

그냥 여기서 고서점무공 수준이라는 거에용. 80도화전 주고 사기엔 너무 약한 무공..

아아.. 너무 사치(?)였군용...

무공비급 같은 경우는 한 때 무공을 얻기 위한 가장 쉬운 수단인 고서점 가챠가 너무 많았어서, 좀 줄이려고 추가한 물건이다보니...

>>531 일! 곱! 시!

아하... 고서점 가챠 줄이려고 땜빵으로 추가된 물품이었군용...

>>547 돼요 안돼요 되면 무슨 요일에 돼요 똑바로 말하세용!(곡검으로 찌름)

홍홍홍...

홍홍홍홍홍... (기웃기웃

앗 단화주 어서오세용!!

(홍보 팻말 들어올림!)
말판놀이 같이하실 분을 구하고 있습니당~~~~~ 참여의사 있으신분은 가능하신 시간대를 말씀해주세용!

앗 레스 쓰는사이 언화주도!
어서오세용!!! 홍홍홍홍홍 반가워요 모두!!

모두 안녕이에용!
홍홍 말판놀이 룰은 아직 다 파악못했지만 잼써보이네용! 저어는.. 어... 일단 주말...? 평일도 저녁시간대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겟네용!

언화주는 주말이나 평일저녁...(메모
확인했어용!!

미호주는 일요일만 가능하시댔구..(고민
아 생각해보니 진행 끝나고 저녁에 하는것도 방법이겠네용!
홍홍홍 가능하면 여럿이서 하고싶은거에용

홍 저녁 진행도 괜찮아 보이네용!
룰 착실하게 읽어둬야겟어용 홍홍홍..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무림비사/이벤트
홍홍홍 룰은 여기를 보시면 되는고에용~~~
텍스트로 되어있어서 글치 글케 엄청 복잡하고 그렇진 않을거에요 아마...!

갱신... 집이다... ㅇ<-<

정확하게는 토요일에 같이 일하는 사람이 있어서 퇴근 전까지는 아예 상판에 못 들어와....<:3 일요일은 혼자 일하니까 어떻게든 들어올 수 있다!!

주말도 일이라니...(두렵
그러시군용... 그럼 역시 한다면 일요일 저녁이 좋으실까용!

아마도 그 쯤이나 5시 이후가 좋지 않을까 싶네, 그 때는 스토리 진행이 끝나고 제법 사람이 있으니까!!! 어서와 하리주!

그나저나... 사기가 애매해졌군... :3 어떻게 얻어야 하나...<:3

흠 그럼 일요일 7시쯤으로 생각해둬야겠어요. 진행 직후엔 저녁식사들도 하셔야하고 진행얘기도 해야하니까 대충 한두시간 여유 둬서...
점혈이라면 혹시 그 기녀한테 어떻게 잘 부탁해서 배워보는건 어떨까요!

기녀.... 가 좋아하는 걸 찾는 게 일단 먼저.. 니까.... 일단은 호의적인 관계가 되어서 배워야겠네:3 고마워 하리주!!

홍홍 룰 읽었는데 재밌어 보이네용! 다이스에게 운명을 내거는 거는 짜릿해 늘 새로워

그나저나 무릉비급은 사면 적자인 거군여...(메모

뭘요!
그 기녀가 기연으로 나오긴 했어도 나름 중요인물 같았으니까.. 일회용은 아닐 것 같은고에용! 기왕 나온거 뽑아먹을 수 있는만큼 최대한 뽑아먹어야...(???

앗 언화주 어서오세용!!
시험 플레이 몇번 해보니 다이스갓의 농간이 아아주 심하더라구요! 다이스에게 운명을 맡기는 쪽이 취향에 맞으신다면 다행이네용!

다이스의 농간 쪼아용 ;3!
난수생성기에 운명을 맡기기 때문에야말로 벌어지는 특수한 상황들이 저는 즐겁더라구용
마 돈을 거는 것도 아닌데!

나는 어쩌다가 지금 데이트를 하고 있지..?

중원주 어서오세용! 데이트..용...??(대충 상황설명 요구하는 표정

ㅇㅁㅇ?!!! (팝콘가져옴

중원주 어서와!! 조심해서 잘 다녀와:3 개인방역소독 꼭 하구!!:3

그리고 언화주도 어서와!!!

미호주도 안녕이에용~!

이벤트 주최자에게는 도화전이 듬뿍!

(빼꼼)

(꼼빼

일하다가 잠깐 들렸다 감!!!!!

아 맞다 캡틴 나 질문권 살래!!!! 기녀가 좋아하는 걸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8ㅁ8

>>577 앗...기연 써서 만나신거라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텐데...쓰실건가용??

아 그리고 하란이가 은잠무 쓰는 애들 해결하면 사실상 석가장 대사건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어용

드디어 첫번째 대사건이 마무리!

합격이 빠를지 스레 엔딩이 빠를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합격보단 대사건 1 마무리가 더 빠른거에용! 와앙!

와앙!
어... 좋아할 일 맞...나요...?

>>582 (주륵

선택지
1. 은잠무사를 공격한다
2. 은잠무사를 공격한다
3. 은잠무사를 공격한다.

>>584 띠용

후퇴는 없다. 단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마라.

히익

2공자 : 않이;;

거의 1년만에..드디어 끝이 보이는 거에용!

홍홍홍........

갱신.... ㅇ<-<

>>578 내가... 내가...... 갈려나갈 위험이 커서... 후딱 찾고 끝낼 계획임다... 내일... 완전한 참가는 불가능이라.... ㅇ(-(

이렇게 주말이 없어지기 때문에 도망친 건데!!!!!(쾅)

늦었지만 미호주 어서오세용!!

>>589 하지만 그 마무리가 과연 1년 안에 끝날지는....
>>591 앗..아앗...아아앗...

아마 2월이나 3월 쯤 되면 어느 정도 적응이 되지 않을까 한다... 내일은..... 왕복 6시간...

살려줘... ㅇ<-< 집갱신이야:3

갱신해요.....동결 해제하러 가야지...

현사주 어서와....(파들파들)

이번주에 진짜...이렇게까지 바쁠거라구 예상을 못 했거든요 저는...슬슬 이제...여유로워졌다~ 하자마자 일이 아니라 현생에서 갑자기 머리채를 잡혀서...내 잘못 아니라고..(파들들)

>>594 않이.....(눈물
>>595 와! 동결해제!
>>597 (토닥

현사주 고생이 많았네...(토닥토닥)

보통 적응되는데 3개월을 잡는 편인데, 아무래도 했던 직업을 다시 하는 거라..... 그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3



뭐어... 적응과 상관 없이 실시간으로 멘탈이 갈리고 있습니다만..........()()()()()()

>>599 국가는 얼른 4차산업혁명을 발전시켜서 전 인민을 노동으로부터 해방시키고 편하게 놀고먹게 만들어야...

>>600

하리주 어서와!!

>>600 ㅇㅇㅇㅇㅇㅇ아무튼 캡틴...!!! 질문권 구매 가능합니까:3!!!!

>>601 김캡을 국회와 청와대로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50년만 보내주십쇼! 제가 해내겠습니다!
>>602 가능해용!

설거지하고 운동하려했는데 넘모 귀찮아용

안해야징 히히

그리고 새 시트는 언제쯤...

>>593

홍홍 현사주 미호주 하리주와 캡틴 반가워용~

심심한데 뭘 해볼까용

무협을 1년동안 하고있다보니 판타지나 현대물이 끌리는 이 기분은...무엇...

>>607 홍홍홍 방가방가 햄토리에용!

>>608
a...u?

>>610 현대? 판타지? 현판?

않이 근데 그거 진행을 au로 하나용?

모두들 안녕이에용~~~~٩(ˊᗜˋ*)و
au진행?! (솔깃

지금은 약간 봉건중세유럽판타지가 마구마구 떠오르는거에용!

>>612 (두렵

진행은 아니고 언제부터 언제까지 au 합니다! 하면 그 기간동안 au설정으로 일상이 돌아가는 걸로 기억해용

일단 다들 뭔가 욕망이 있으신가용?(??

>>615 (일상보다 진행하는걸 좋아하는 사람

>>616 아까 밥먹으면서 용검세로 전열보병식 라인배틀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긴 했어용
>>617 (역시 그런 사람

욕망이라...
저는 베고 찌르고 아무튼 피를 보고 싶은 폭력적인 욕망이 있어요!(????

>>618 전열보병식 라인배틀이라면...?!

>>618 현생을 살아주세용......

근데 진행을 하려면 일단...(세법학 교재를 바라봄
꺄아아아악

일요일날 해야할 일이 설거지, 머리 써걱써걱, 집청소니까...흠....

>>619 그 주체가 자신인가용 타인인가용??(중요

이런겨용!

>>603 좋아!!! 그럼 구매해서!!!!!!!

>>577 의 답을 구한다!!!!!!!!!!!!

>>622 전 둘 다 조은데용?(빵긋

하리가 써는것도 좋고... 하리가 썰리는 것도 좋고...(????????

욕망이라..... 나는 일단 평화로우면 좋겠고....(싸우는 거 싫어함)

미호는 피를 보고 싶어하고...... ...........

>>624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9.5
남궁 지원 70.5
강 미호 (수련레스 임시 봉사자 : 매주 일요일 +5)117.5
모용중원 0
현사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126.5
하리 30
서단화 3.5
백언화 0

루주한테 직접 묻지 마시고, 이 곳을 자주 찾아오는 손님들을 루주한테 물어보세용! 그걸 왜묻냐고 분명 까칠하게 막 그럴건데 망나니 기질 한 번 보여주면 제압될 것...

>>616 석가장 X망하면 안아프게 데플나는거용...(???) 생존욕구도 있지만 뭔가 죽음으로 갚아라! 이러면 쏘프틀리..플리즈..해야할 것 같은 욕망(?)이...

>>623 헉 멋있다.......

>>625 ?????????
>>626 평화로운 레이드 보스...체크...(?

일단 골라보는거에용!

1. 현대 - 걍 현대일상, 아무것도 없음
2. 판타지 - 중세 유럽 봉건 판타지
3. 현판 - 현대인데 판타지. 헌터물 예상

>>628 ????????

그리고 친구가 그려준다던 그림 말인데용

...혹시 영상 익명으로 올리는 사이트 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용 얘가 지금 뭔가 만드는걸 실시간으로 봤는데 제가 (흐린눈

>>632 영...상이용....?

>>631 ^^(시선회피

>>633 넹...

...영상이요..트레영상이라 1절치기로만..만든다는데.....(흐린눈

>>634 ?????????????????????????????
>>635 일단 정보공유스레에 물어봤어용...잡담스레에서도 찾아볼게용...

>>628 (거꾸로 된 갈고리
>>629 직접 하면 죽을 맛이겠지만 구경은 개꿀잼인거에용 홍홍홍홍홍홍!!!!
>>632 영상이라니 대체 무엇을 만들고 계시는 것이지용......?

홍 저게 아니네 ㅎㅎ

로판 에유만 아니면 돼용 저는...

>>630 음 저는 2번이용! 캡틴 성격상 양판소 중세판타지가 아니라 늑향같은 느낌의 판타지가 나올 기분이에용

>>638 그럼 지금부터 AU는 로판에 떨어진 헌터물 아니면 무협물로...(???

>>630 1아님 2용!

>>630 약한쪽이 썰리는거죠 뭐!(빵긋
현대 판타지 현판이라... 음 전 셋 다 비슷하니 1/3표씩 주겠어요

>>632 ㅇㅁㅇ!!!!!!! 영상이용....??!!!

>>639 그거 경제물인데 킹째서????

어르신들 잘 이해를 못하시나본데 여러분은 딱 하나만 고르셔야 한다구용!

>>644 홀홀 캡틴아 그렇다면 이 할미는 1번이 하고싶구나..

>>645 노진행! 예스일상!

>>643 적어도 중세시대랍시고 귀족들이 20세기 장교 제복을 입고 나올 것 같진 않단 뜻이었어용!

>>637 맞아요 하려면 죽을맛이겠지만 보는 입장에선 넘넘 장관이고 멋있고 뽕차고 그런거에용...!!
>>644 (기권표

>>647 중세시대 귀족이면 당연히 갑옷입고 칼질하는 영주들 아닌가용??

어 근데 중세시대인데 20세기 장교제복...괜찮은데...?
>>648 빼애애액

캡틴식 중세물 남캐 해어스타일의 상상도

>>650 홍홍홍!!
>>651 이거다

>>651 저 깡통갑옷은 영국이고 프랑스나 독일 스페인은 저 정도는 아니라구용!!
>>652 않이 저건 당연히 수도사들 국룰 헤어스타일 아닌가용???

교회의 감시를 피해 정체를 숨기고 사는 드래곤본 미사하란...

>>655 웨일스로 가시면 환대받는것...

>>654 김캡의 대머리사랑이 또!
>>655 앗 뭔가 뽕차는데요!

일단 1번 1표 2번 1표 맞나용?

>>657 고-증인데용! 엉엉...

하리는 뭐지... 수적... 강타고 내려오는... 바이킹인가?!

>>660 바르바리 해적이용(단호

>>658 현사주는 1 or 2라고 하셨어용!
>>661 칫(칫)

>>656 (뭔 뜻인지 몰라서 검색함)

이 깃발과 유사한 심볼들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지만 현재의 규격이 확정된 것은 1959년의 일이다. 적룡 도안은 구전 웨일스 신화 모음집인 마비노기온에서 백룡이 브리튼을 침략하자 적룡이 나타나 막아서 혈투를 벌이고 이 때문에 국가가 황폐화되자 땅에 커다란 구덩이를 파서 벌꿀술을 채워 두 용을 유인하고 그 틈에 드래곤들을 가뒀다는 설화에서 유래한다.

웨일스의 군장이자 수호자 미사하란 더 레드드래곤(update!)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tgarden&logNo=221017595366&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661 모든 근접 해군 유닛은 전리품 선박 승급(물리친 적 해상 유닛이 문명에 가담할 수 있습니다.)을 받습니다. 해상 유닛의 유지비가 1/3로 줄어듭니다.

>>663 아 너무 멋지다... 뽕차는 설정인거에용....!!!

>>662 오직 하나...만....

>>663 웨일스의 수호룡! 드라이그 고흐!

중세면....마교는 대체 뭐가 되는건가용.....?

>>665 않이 킹째서 문명ㅋㅋㅋㅋㅋㅋㅋㅋ

>>668 이슬람을 줄지 바이킹을 줄지 고민중이에용....

>>667 근데 현대au로 현대일상 하게되면 진행은 어떤식으로 되나요? 제일 상상이 안가요!

>>665 앜ㅋㅋㅋㅋㅋㅋ (열심히 메모

>>670 어느쪽이라도 무시무시한데용..?

중세하면 생각나는 흔한 깡통투구

시골깡촌 영국보다 훨씬 발달된 같은 시기의 프랑스 투구

>>671 그냥 현대 진행이면...어..
#편의점에 고고

>>0
편의점에 갑니다!
알바생은 핸드폰을 하느라 당신이 온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673 시아파와 수니파로도 나뉘고...(????

>>674
Deus vult!
We will take Jerusalem!

로마제국의 정당한 후계, 영국과 같은 시기의 신롬투구

신롬 봉신인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같은 시기의 이딸리아 투구

>>676 데우스 불트 데우스 불트 데우스 불트!

여러분! 중세시대 기사 갑옷과 투구는 거지같은 경제력의 영국만 깡통 갑옷과 투구인거에용!

로마제국 후계 하니까 생각나네용. 역덕들의 싸움구경을 하고 싶다면 진정한 로마의 후예가 누군지 물어보라고....

현대면........

미호쟝.... 청부살인업자인가.......(????)

https://vimeo.com/ko/upload

영상 익명으로 올리는 사이트!

>>678
룰 브리타니아...브리타니아 룰 더 웨이브...

>>679 당연히 오스만 제국 아닌가용?????(콜로세움 개장
>>680 히익...

>>683 아니요 로마의 진정한 후예는 조선입니다

>>675 oO(흥미로운데?)
고렇군요! 현대면 하리는 음... 어... 뭐로 로컬라이징 해야 할지 모르겠으니 일단 저는 좀 더 고민해볼게요!
>>679 로마는 후계 없이 멸망했어용!!
>>680 (두렵

>>680 (숨음

생각해보니 현대 AU면 현사는 신X지 되겠네요 망했다

>>681 홍홍홍!!!

하리 캐릭터를 너무 범용성(?) 낮게 짰나 고민되는 23시 29분

>>687 앗...아앗...아아아아...

>>682 중세시대 영국특)인구 200만

동시대 고려 인구 300만...

>>68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세상에...

>>687 아앗.....(흐릿)

그런 의미에서 나는 제3의 길을 가겠다 3번!

>>684 로마의 후예는 조선이란 말입니다!!
>>685 홍홍홍!
>>687 아뇨 몰몬교나 사탄교인데용???
>>688 지금은 22시 30분인데...?

>>692 훈타물!

>>693 ㅋㅋㅋㅋㅋㅋ몰몬교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5 몰몬교도특)젠틀하고 매너넘침

몰몬교는.......... 일단 잘생긴 외국인............ :3

와 프랑스가 1200년대에 인구가 1천만이었네용 와

역시 중세는 프랑스가 짱이야...

>>693 1시간 뒤에 고민할거라는 예고에용(?????

않이 몰몬교나 사탄교라니 더 취급이 나쁘잖아용ㅋㅋㅋㅋㅋㅋ

>>697 [내공100] 백인 남친&여친이 몰몬교입니다...어떻게 해아할까요...

잘생기고 젠틀하고 뭔가 착한데 맹해보이는 외국인(편견

>>699 아하 그렇군용!!

그거야...중원에서 정식 종교로 인정 못받으니까...그 정도는 되어야...?

>>701 아무리봐도 그건 그냥 읍읍

암튼 여러분 얼른 결정해주세용....

잘생긴 외국인인데 실상은..(말잇못

전 2번이용!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서는 고려 초기 인구가 780만으로 예측했네용...
동시대 유럽이랑 넘모 비교되는 것...

>>702 사실 날짜랑 시간을 착각했어용... 오늘이 벌써 23일이라니

전 도저히 못 고르겠으니 다이스로 투표할게요!
.dice 1 3. = 3
현대/중세/훈타

>>705 홍홍홍...
>>706 (양판소 준비

>>708 훈-타!

표가 다 갈려버리는군용...홍...

홍...

훈-타!
훈타물이면... 지방던전 보호세 뜯는 빌런길드의 C~B급인가(고민

사실 전 진짜 뭐든 상관없어서... 다시 기권표로 돌려도 괜찮은고에용!

>>712 이것이 민주주의...(???
>>713 B급이죵!
A급은 절정무인
S급은 초절정
화경은 이제 EX 정도...

아니면 S+이라던가 홍홍홍!

>>714 저도 뭐든 상관없는거에용!

뭔가 정해놔야하는데 정해지지 않으면 결국 AU는 있었던 것이 되어버리는고에용..

>>715 (이해완료
아니면 SS급도 있는고에용! 아무튼 그렇군요!
뭐가 될지 모르니 일단 세가지로 로컬라이징 해둬야...

>>717 아직 안오신 분도 많으니 좀 더 기다려보시는고에용

>>718 SS급은 솔직히 약해보여용 홍홍홍!

>>719 그리고 내일이 되어버리고...

석가장이나 조지라는 하늘의 계시인가용...

>>721 ㅠㅠㅠ

흠 중세봉건판타지쪽이 아무래도 캐릭들 컨셉 유지하며 변환이 쉬울 느낌이구... 아무리 그래도 현사(신X지or몰몬교or사탄교)는 너무 가혹해용! 중세로 표 바꿀게요!

>>722 하지만 조져지는건 하란이었고...(?
>>723 중세봉건환타지 2표...

사실 하늘도 첫번째 대사건 마무리가 보고 싶으셨던 것

지금으로서는 중세봉건환타지 표가 제일 많네용!

이제 여기서 이걸 진짜 역사에 오러랑 마법만 섞느냐, 진짜 새로운 판타지 세상을 창조하느냐가 문제인데...

>>723 으앙!

아무리 생각해도 새로운거 짜다간 내일 못할거 같으니까

그냥 1066년을 배경으로 해야겠어용 홍홍홍!

홍홍홍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를 생각해주시다니...고마워용.... 저도 다수결에 따라 중세를.......?

그럼 어르신들 제가 결정장애가 와서 못하겠는데

마교를 이슬람으로 해야할까용? 바이킹으로 해야할까용?
이슬람으로 하면 수니파 고정이에용!
살수들은 아싸시노의 즈언통을 따라서 시아파로 고정...

더 심각해졌는데용

>>731 않이 이슬람이랑 바이킹이 뭐가 어때서용!

아아니...(충격

생각해보니까 1066년 쯤이면 바이킹들도 꽤 기독교화됐을 때네용 홍홍홍....
이슬람이다!

마교 = 셀주크제국이나 그 11세기에 이베리아 차지하고 있던 애들이 후우마이야 왕조였나...어디더라...

고려 선종 시절..

>>735 앗 아아 세계사 시간이 떠오른다 셀주크튀르크 이베리아반도의 이슬람왕조 그리고 레콩키스타..

>>736 행복할 때네용...

>>737 찾아보니까 당시에 이베리아 반도는 무슬림 왕국이 여럿있고 그 아래 아프리카 쪽에 후우마이야 왕조가 헉헉거리며 살고 있네용...

이집트와 시리아의 파티마 왕조냐, 비잔티움 때리던 셀주크냐...

아니면 그냥 비잔티움을...?

아 몰랑 이베리아 반도 그냥 새로운 창작 왕조로 통일 시켜버리고 마교로 로컬라이징 할게용!

>>739 캣홀릭vs오소독스?
천마혈통 소교주들은 포르피로게니투스고 막

가톨릭은 정파랑 사파! 끝

>>740 사실 그게 속편하죠! 판타지니까 너무 고증 신경쓰실건 없는고에용!

비잔틴의 테오도시우스 성벽이 뚫리지 않아

>>741 마교가 비잔티움이면 그...참여하기가 쵸큼 힘들어서 홍홍....
전 딱 신롬 서부까지만 등장시키려고 했어용!

십만대산(도시의 여왕)

>>745 아항 맵(?)이 그쪽이군용!

레온, 카스티야, 갈리시아, 바르셀로나, 아라곤, 나바라 이 친구들은 사천, 감숙, 청해로 로컬라이징 되는거에용!

(대충 이런건 무협이 아니야 콘

홍홍홍 기대되는고에용! 그럼 그렇게 해서 내일 하나용?

지도를 찾아왔어용!

>>744 무라트 2세 : ??
>>746 맞아용!

어차피 봉건영주들이 판치는 세상이니까 국가보다는 뭐 대충 알아서 로컬라이징 해주세용!

정파는 봉건영주 계열
사파는 공화정 도시국가 계열로 생각해주시면 되는거에용!

>>749 (약탈경로 짜는중)
감사해요!!

>>748 맞아용! 제가 근데 내일 할게 좀 있어서 언제 시작할지는 모르겠는데...음...그냥 최선을 다해서 빨리 시작해볼게용!

물론 오후에 시작할 것...

>>749 헉 이게 1066년 지도에용????

>>751 홍홍!

>>752 그럴...걸용? 구글에 1066 europe map 치니까 저게 나오던데용

http://homepages.wmich.edu/~hega/PSCI340/ps340map.html
출처는 여기!

가끔씩 강조하던 것처럼...

구파일방과 오대세가, 명문사파들은 국가나 짱짱대영주 정도로 생각해주세용!

ex:모용세가 ->요크 공작
중원이 -> 요크 공작 손자
하란이 -> 요크 공작 가신단

>>753 홍홍홍 감사해용!
사실 그냥 크킹2 지도 가지고 오려 했었어용!

시기는 1066년 말, 헤이스팅스 전투가 끝나고 정복자 윌리엄이 영국을 꺼어어어어억 하던 떄에용!

>>755 킹장삼 아조씨는용...?

>>758 베니스나 제노바의 도시귀족!

여러분이 짜오시면 되는거에용!

>>759 앗 의외로 범죄자가 아니네요 조와용!!

짜잔

>>761 팩트)베니스나 제노바는 사실상 범죄자 집단이다

유럽..유럽 쪽을 확대해 주세용...잘 안 보여용!

>>763 가장 고귀한 공화국을 음해하지 마세요!

>>764

홍홍 중세시대 AU인가용? 일단 정주행 좀 해봐야겠네용...(역알못

>>765 으아아 4차 십자군이다

>>768 Ducat Vult!

단화주 어서오세요!! 내일 중세AU로 진행한대용!

고마어용!

>>767 어서와용!

>>767 홍홍홍!

중세시대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TIP

1. 봉건제의 이해
봉건제는 건물주와 세입자의 관계와 비슷하다
왕이나 영주는 건물주고
그 아래 봉신(왕이나 대영주한테 땅 받은 영주들)은 세입자다

세입자들은 세금 대신에 1년에 40일 정도 군대를 보낼 의무가 존재하고 그 외에는 자기가 받은 땅을 지 맘대로 해도 된다

2. 왕은 그냥 건물주일 뿐...
건물에 세들어 산다고 건물주한테 충성을 바치지 않듯, 중세 봉건 영주들도 마찬가지다
왕이 충성을 바칠만큼 존경스럽고 멋지고 짱짱하면 바치겠지만 아니면 서로 전쟁도 잘 한다
영국 건물주가 프랑스 건물에 방 몇 개 가지고 있는 것도 가능하고, 중복 계약도 된다

그냥 왕한테 충성같은거 안바치고 계약 내용만 잘 지키면 된다

3. 봉신의 봉신은 신하도 뭣도 아니다
건물주한테 세들어사는 세입자가 있다
그 세입자가 다른 세입자한테 자기가 세들어 살고 있는 건물 일부의 일부를 넘겨줬다

그럼 그 사람은 세입자에게만 계약을 이행하면 되고, 건물주한테는 이행 안해도 된다

4. 교황은 영주다
교황은 교황령이라고 해서 땅이 있었다
수틀리면 군대 일으켜서 전쟁하고 막 그랬음

5. 신성 로마 제국은 선거제로 황제를 뽑는다
그냥 귀족 대표고 황제 마음에 안들면 반란도 일으키고 그랬다

홍홀??

하란이는 웨일스의 적룡 할래용! 날 떠받들어 모시거라!

>>773
/인사

6. 중세시대는 자유민과 농노로 나뉜다
자유민은 도시 사람이나 영주 뭐 이런 사람들을 전부 자유민이라고 할 수 있고

농노는 땅에 예속되어 영주의 재산 취급을 받는다

영주는 자유민한테 뭐라 하거나 하려면 재판을 해야한다
농노는 자기 재산이니까 마음대로 해도 되지만 교회가 견제한다

7. 영주 = 기사
영주는 곧 기사고, 귀족들은 대부분 싸울 줄 안다
대충 기사다
기사 하나에 중장기병 여럿이랑 기병 여럿, 중장보병 여럿 등등 마구 딸린다

기사는 우리나라로 치면 사단장 같은거다

기사단 같은건 기사수도회라고 해서 신실한 기독교 기사(영주출신이나 뭐 그런 애들)들이 모여서 만든거다
귀족 가문에 기사단 같은건 없다



또 뭐가 있을까용

나 왜 이런거 쓰고 있지

그냥 양판소대로 하는게 맞지 않을까...?

일단 귤 좀 몇개 까먹고 목욕을 해야겠어용!

안녕하세용!!

그러니까 내일은 에유진행인 건가용..?

>>773 홍홍홍!

>>774 뭐든 좋아용!

여러분이 대충 짜오시면 되는거에용!

저 팁은 저렇게 한다는게 아니고 혹시 중세시대 잘 모르시면 이렇다 하고 알려드리는거니까 넘모 신경쓰지 마세용!

로판의 대표 데뷔탕트나 궁정무도회도 있을 예정...............(고통

>>778 본진행도 하고 AU도 할건데용?

>>780 오 세상에 꺼삐탄 맙소사

(빵긋

시간은 어떻게 되는 곤가용??

>>781 길게는 못하겠지만 홍홍...

>>782 본진행 전...?

홍홍 확인했어용~~

앗 둘다 하는거였나용?! 그럼 시간이...?

어 아니다

아니야!!!

여러분 그냥 1066년 유럽에 맞춰서 자기가 하고 싶은거로 짜오세용!
뭐 제가 말한거 싹다 잊으시고!(ex:마교 = 이슬람)

그냥 로컬라이징만 해오세용!

>>786 전 2시쯤 예상 중이에용!

막 내가 신롬황제가 하고싶다!

그럼 로컬라이징으로 그렇게 해오세용

일단 전 au진행쪽은 패스..! 시간이 좀 겹치네용 홍홍

>>789 ???????????????

캐릭터들이 중세 유럽에 태어났으면 어땠을까+중세 유럽이면 이거 하고싶다!

이렇게 해서용!

굳이 이걸 다 들고 ctrl c + ctrl v를 할 필요가 없었어용...

>>790 학원 시간대...ㅠㅠㅠ
>>791 물론 신롬 황제 하시면 고-통을 받으실 것

>>788 확인했어용!

강타고 전투도끼로 귀족들 뚝배기 깨고 약탈하고 납치하는 바이킹이 하고싶은데 1066년이면 멸종했을까용...(고뇌

>>794 그건 한 200년 전으로 회귀해야...

에이 뭐 어때용! 그냥 시대적 배경이 1066년이고 북유럽 스웨덴 쪽은 개종안했다 치죠 뭐!

어음...설정을 어떻게 짜야 하지... 웨일스 소왕국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종교 지도자...?(역사 잘 모름)

>>797 그냥 프린세스 오브 웨일스 다시고 시작하세용

>>798 옥희!

>>790 아앗...ㅠㅠㅠㅠ
>>795 흑흑흑...

아 아니면 사교계 휘어잡는 사교계의 여왕(사실 말괄량이)도 괜찮을 것 같아용 막 별명은 아드리아해의 여왕 뭐 이런거구!
대충 도시귀족 킹장삼의 양녀인데 지참금은 내가 벌겠다 해서 상행 따라가고 뭐 그런(설정과잉

아 귤 2개만 더 까먹어야겠다(이미 4개 먹음

>>800 홍홍홍 넘모 좋아용!

암튼 다들 내일 2시까지 짜오세용!

AU진행은 내일 한 번 1시간 정도 길면 1시간 반 정도 진행해보고 마음에 든다, 재밌다 등 반응 괜찮으면 한 두 번 정도 더 진행할게용

홍홍홍홍 관전 재미있을 것 같은 고에용!!

>>803 홍홍홍! 일상도 오케이라구용!

>>796 앗 이거 되나요?! 그럼 >>800이랑 고민 좀 해보겠어요!!(피에 굶주림

귤 너무 많이 드시지 마세요! 이 시간에 과일! 위산 과다 분비! 위염!
2시까지... 확인했어요~~~

뭐 어케 해야할지 모르겠다! 싶으신 분들은 이런거 하고 싶어용! 하시면 제가 도와드릴게용

>>805 (이미 6개 해치움

왕이나 황제도 가능해용!

아 그리고 마법이나 오러같은 판타지도 섞여들어가니까 넘모 걱정 말고 그냥 하고 싶은거 지르세용!

(매우기대

지켜야할건 딱 하나

캐릭터들의 특성과 외형, 무공 수준에 따른 마법이나 검술 수준 같은것 정도!

예 : 하란
1066당시 웨일스는 통합이 안되어 있으나 미사하란, 프린세스 오브 웨일스 더 레드 드래곤이 생기면 제가 알아서 통합 안된 웨일스 영주들이 하란이를 왕으로 추대한 상태로 시작한다...라고 한다던지?

홍... 도저히 못 고르겠다 도와줘요 다이스갓!

.dice 1 2. = 1

1. 야심한 밤 소리없이 강을 타고 내려와 귀족들의 뚝배기를 깨고 미남과 와인을 수집하는 공포스러운 바이킹 "붉은치마" 하리
2. 베네치아의 도시귀족 장사미오의 양녀이자 모두가 "아드리아 해의 여왕, 우리의 작은 하리"라 부르는 이탈리아 사교계의 여왕 겸 장사미오의 부관이자 수상한 난쟁이 상인 하리우스

다갓께서 피를 원하신다!
2시까지라고 하셨죵? 그전까지 짜올게요~~~~~ 낮에 봐요 모두!

으어어........ 미호 설정은 우짜야!!!!(동공지진)

엌ㅋㅋㅋㅋ바이킹ㅋㅋㅋㅋㅋㅋㅋ
>>814 나중에 봐용!!!
>>815 하고싶은게 무엇인가용!

사형집행인 밖에 생각이 안 나.....(동공쌈바)

>>817 그럼 프랑스 왕의 가신인 처형집행인.....?

>>818 그거가 잘 맞겠다:3.....

성격이라던가 성격이라던가 성정이라던가..............

망나니 성격을 어디에 놓아도 방탕한 귀족, 방탕한 기사, 방탕한....................... 밖에 생각이 안 나!!!(좌ㅡ절)

대충 시작시 유럽 상황

스코틀랜드 - 무난함
아일랜드 - 왕 없음
잉글랜드 - 정복왕 윌리엄이 대관식 치르려고 대기중
프랑스 - 어린 필리프 1세 대관식 대기중, 노르망디 잉글랜드에 뜯김
웨일스 - 왕 없음
신성로마제국 - 황제랑 영주랑 힘자랑중
교황령 - 신롬 영토 뺏을 생각에 침 줄줄 흘림
레온,카스티야,갈리시아 - 아빠가 죽어서 세 형제가 나눠가진 왕국
아라곤 - 멸망직전
나바라 - 아라곤 보다는 나음
바르셀로나 - 바르셀로나 공작이 살아숨쉼
브르타뉴 - 찌그러져서 잘 살고 있음
노르웨이 - 잉글랜드 왕위 계승 전쟁에서 패전한 뒤 혼란스러움
제노바,베니스 - 베니스했다

이 정도에서 스타트 국가 골라주세용

사형집행인 망나니라니....역시 망나니...

>>819 방탕한 귀족 하셔도 되는데 무엇이 문제???

>>822 연산군 같은 귀족이 될 수도 있다구... :3c 망나니니까....()

>>823 ?? 농노들한테는 그래도 반란 쉽게 안터지는데용!

같은 귀족이랑 병사들한테만 잘해주면 아무 문제 없는 것

농노 우러욧

1066년... 홍...
단화는 중세 유럽이면 몬가 상인 조합의 대빵같은 느낌일거 같은데 이시기에도 조합은 있었겠죵...?

>>826 농노특)도망쳐서 도시에서 1년 동안 안걸리면 자유민됨
>>827 길드 있죵!

실제 역사에 오러랑 마법을 스까묵는 거에용 홍홍홍! 맛나는거에용!

있는 힘껏 땅을 차는 내 두 발로

고향 땅을 도망친다 내 두 팔로

>>830 진정한 의미의 추노...

캐릭터들 이름도 유럽식으로 바뀌는 건가용?
근데 웨일스 왕 되면 윌리엄이...정복왕 아조시가...이놈 할 것 같...

내일은 au와 본진행, 저녁먹고 레스주 이벤트까지 홍홍홍

>>832 영국은 윌리엄이 노르만 영주들한테 땅을 분봉하기 시작하고, 노르만 영주들은 명분 들고서 자기 병사 이끌고 힘으로 땅 찾으러 가기 시작할테니 웨일스는 당분간 안전해용!

유럽식으로 로컬라이징 하면 좋고, 안해도 상관없고용!

노르만 영주 : 바이킹

베니스의 상인이 되어 대항해시대(1066년)을 열고야 말겠어용(아무말
유럽식 이름이면... 어떤게 좋을까용...

>>836 다느하????
베니스의 상인이면 대항해시대가 아니라 르네상스를 열 것...(4차십자군

>>834 롱보우...롱보우가 필요하다...겁나 많은 롱보우가....

프랑스쪽이었으면 바로 미스트랄이라고 바꿔버렸을 텐데 홍홍! 영국 이름도 알아봐야겠어용~

>>838 홍홍홍!

노르만 기사들 특)도끼에 오러 두름

끔-찍 그 자체...

>>836
이름 그대로 다나로 로컬라이징해도 좋아보여용~

>>837 >>840 다나... 다느하... 왠지 이슬람의 피가 흐르는 느낌이네용?
아예 이슬람 쪽이어도 재밌을것 같지만 거긴 중세 유럽 기준으로 마교겠죵...

앗 그런데 내일부터 au면.... 수련레스 정산은...... 내일 안 올려도 되는 거야??:3

홍... 시간만 됐다면 제가 하는 게임같은 느낌으로 지원이를 굴렸을텐데 아쉽네용...

관전하는 걸로!

>>842 ?? 본진행도 하니까 올려주세용!

>>844 아항 오케이! 올려둘게!!!:3

>>845 홍홍홍! 감사해용!!

다들 어떤 캐릭터를 가지고 오실지 기대되네용 홍홍홍 누구 하나 왕이나 황제하면 개꿀잼 홍홍

내가 내일 바빠서 깜빡할 수도 있겠지만... 미호쟝은 사형집행인이니까....


아. 그거랑 오컬트에 심취한 마법사 이것도 재미있겠다(?) 악마랑 계약할 때 필요한 재료가 사형수의 손이라는 거 어디선가 봤었어(???)

웨일스 이름 중에 미피Myfi가 있네용? 홍홍 귀여워라 이걸로 로컬라이징 해야겠어용.

프린세스 오브 웨일즈, 미피 더 드라이그 고흐

이름은 일단 이렇게 해놓고 이제 과거사 로컬라이징해야지...

단화는 베니스의 상인... 미호는 사형집행인... 하란이는 프린세스 오브 웨일즈...(메모
AU 캐릭터들 다채로워서 좋아요! 무슨 스토리가 나올까 궁금하구... 진행시간이 기다려지네요!
좋은아침~~~~~~ 갱신해둘게요!

갱신이야...!!!

?????2시간 반이나 더 자버렸어용 아...

갱신:3 수련레스 정산 올려야지....

앗 미호주 저 19일부터는 신공 수련했어용...!

그나저나 어제 흥미로운 이야기가 오간것 같네용...

ㅇㅇㅇㅇ아앗!!! 내가 실수를!!!!

다시 써올게!!!! 어서와 언화주!

다시 작성 완료..... 후후후휴...

안녕이에용! 글고 수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홍홍 중세라...(중세알못

살짝 늦을 수도 있어용!!!

중세에 대해 모르신다면 궁금하신 점 말씀해주세용!

추가도화전은 없어용

중원이는 뭐해야할까옹 사악한 바이킹 놈들에게 팔 한짝을 잃었지만 그 분노로 바이킹의 팔을 갈아먹는 공작같은게 나와야 할까옹

중원이는....무쇠손 괴츠?

머리가 잘잘려서 기쁜 짐승!

같은 기사급이 아니면 칼도 잘 안들고 독도 어지간한 거는 통하지도 않으며 말과 비슷한 속도로 달리고 비장의 수단으로 기를 쏘아내는 것도 가능하다......별명이 어디 전장의 악귀같은거 아닐까요

>>863 판타지니까 그런 친구들 종종 있으니 안심이에용!

뭔가 중세 하면 더킹 헨리 5세처럼 어둡고 칙칙하고 눅눅한 느낌만 떠올라용...

갱신해오! 하리 au버전은 위키 하리 페이지에 올려뒀어용~~

>>848 도 가능할까 캡틴??:3

>>867 가능

>>866 확인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6.5
남궁 지원 70.5
강 미호 (수련레스 임시 봉사자 : 매주 일요일 +5)122.5
모용중원 0
현사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131.5
하리 30
서단화 3.5
백언화 0

수련은 AU진행 후 본진행 전에 처리할 예정이에용!

진행은 AU 1시간 정도 하고 30분 정도 쉰 다음에 수련레스 처리하고 5시까지 본진행 할 것!

다들 짜오신 캐릭터 보여주세용!

조와요~~~

(멀뚱멀뚱

(기다림(기대

주위 귀족들을 무력으로 통합하고 바이킹들이 자주 약탈하는 해안 성벽의 영주인 백작을 생각하고 있어옹

(진행레스처럼 올려야 하는지 그냥 설정을 올려야 하는지 모르겠어용)(소곤소곤

프린세스 오브 웨일즈 더 드라이그 고흐. 미피

웨일스의 여왕으로 추대받는 레드 드래곤본...?(설정 제대로 못 짬)

>>877 ㅇㅋ 당신의 아버지는 요크 공작이며, 이번에 새롭게 영국을 정복한 정복자 윌리엄의 봉신이에용!
#달고 아무렇게나 레스 써주세용

>>878 일단 설정부터 올려주세용....

>>879 ㅇㅋ 당신은 웨일스의 대영주들이 추대한 웨일스의 적법하고 정당한 통치자이며 수호룡인 레드 드래곤, 드라이그 고흐의 상속자이자 후손으로 시작해용!
#달고 아무렇게나 레스 써주세용

베네치아의 거대 상회의 일원인 다나에용!
베네치아가 고향이지만 현재는 유럽을 떠돌아 다니면서 행상인 일을 하고 있어용… 보통은 혼자 돌아다니면서 물건을 팔아용~~

#바이킹의 모가지를 칩니다

>>881
ㅇㅋ 당신은 베네치아의 거대 상회이자 도시 공화정의 일각을 담당하고 있는 마드렌체 가문의 행상인 중 하나에용!
#달고 아무렇게나 레스 써주세용

>>882
파각!

중원 드 모용 Junng-won de Moyong 은 노르웨이의 패잔병들의 머리를 쉽게 쳐냅니다.

와아아아아아!!!!

뒤에서는 노르만 출신 병사들이 저마다 도끼, 창, 메이스 등을 들고 중원의 무용에 탄성을 내뱉습니다.

"발할라를 위하여! 겁쟁이처럼 물러나지 마라! 이 겁쟁이들아!!!"

저 쪽에서 상대의 지휘관으로 보이는 자가 거칠게 고함을 내지릅니다.

#심란한 마음으로 목욕재계를 합니다. 윌리엄쉑이 결국 잉글랜드를 꿀꺽했군...

발-할-라-!

>>885
웨일스의 붉은 용이 지냈다던 고성의 거대한 욕실에는 십여명의 시녀들이 미피 "미사하란" 오브 드라이그 고흐의 시중을 듭니다.

"여왕님, 여왕님. 소식 들으셨나요? 헤이스팅스에서 사생아 윌리엄이 잉글랜드와 노르웨이의 군대를 격파하고 정복을 선언했대요! 우린 어쩌죠...?"

휘하 대영주의 손녀이자 가장 막내인 시녀가 호들갑을 떨며 재잘댑니다.

" 세상에나… 늦잠을 자버렸네… "

여관에서 급하게 옷을 챙겨입고 밖으로 나온 다나는 해가 중천에 뜬걸 보고는 한숨을 쉽니다. 상인에게 시간은 금과 같은 존재인데! 벌써 아침밥만큼의 시간이 날아가 버렸네요.
어쨌든 여기서 오래 머무를수는 없겠죠. 물건은 전부 멀쩡하고, 숙박비는 어제 지불했으니 됐고... 정비를 마친뒤 물건이 담긴 마차를 끌고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 누구의 주머니를~ 합법적으로 털어볼까~

눈앞을 가로막는 건방진 방문을 뻥! 걷어차며 힘차게 들이닥친다!
힘세고 강한 아침! 만약 내게 묻는다면 나는 붉은 치마 헬가!

"베르톨프! 약탈하러 가자!"

전투도끼를 머리 위로 붕붕 휘두른다! 약 탈 조 아!

"저어기 남쪽 프랑크 인들 사는 곳에! 누구누구 남작이 그렇게 부자라고 하더라!"

그렇게 말하며 이몸의 시그니처 미소를 짓는다! 내 적들이 공포에 떨게 하는 용맹한 웃음!

"그리고, 그 집 자식들이 그렇게 미남미녀래!"

#

>>888
다나는 마차를 끌고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당신의 위치는 지금 어디일까요?

1. 브리튼 제도(영국)
2. 프랑스
3. 이탈리아
4. 신성로마제국(독일)
5. 이베리아 반도(스페인과 포르투갈)
6. 그 외

AU 진행 참가하고픈 미호주는.... AU설정만 풀어둔다.. 어제의 미호주 왜 그런패기를 부렸지!!!!!!(쾅)


미호는 프랑스의 사형 집행인. 한국의 망나니처럼 칼춤을 추지 않지만, 악마를 소환하기 위해 악취미적으로 사람의 손을 뎅겅뎅겅 자르지! 길로틴이 마음의 고향... :3

>>882 (공포에 떠는 바이킹주

미호주 어서오세요! 일이 많으신가봐용... 힘내시는고에용!!!

>>889
하리 시구르드도티르가 그렇게 외치자 하문드 시구르드손은 손뼉을 마주치며 좋아합니다.

약탈! 약탈! 약탈! 그것은 오딘께서 내려주신 우리의 사명이요 숙명. 천형이라!

하리의 말에 따라 오딘의 자손들은 곧바로 항해를 준비합니다!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1. 세느 강(프랑스)
2. 라인 강(독일)
3. 도버 해협(영국)

>>891
# 달고 아무렇게나 레스 써주세용!

"으히히히히! 역시 내 동생이야! 너도 좋아할 줄 알았어!"

# 세느 강으로 갑니다!

무협의 중심에서 중세 유럽 판타지를 외치다...

"어휴...쉴 때는 좀 쉬면 안되겠니, 이 놈아."

시녀들의 도움으로 몸을 닦고 옷을 입으면서 그녀는 한숨을 쉬었다.

"아직은 시간이 있다. 아직은...."

#아직은 시간이 있다..

>>896 넘무 조와용!!

>>895
세느강으로 이동합니다!

세느강은 잉글랜드를 정복한 사생아 윌리엄의 봉토, 노르망디가 가로막고 있습니다!
그 근방은 풍요로운 저지대 플랑드르와 세느 강을 따라 깊숙히 이동하면 맞닦뜨릴 수 있는 중세 유럽 최대의 도시 중 하나.

파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어디를 공격하시겠습니까?

1. 노르망디
2. 플랑드르
3. 다 모르겠고 요새 깨부순 다음 파리로 가야쓰겄다

# 프랑스와 신롬중에 고민되지만... 프랑스로 할게용!

>>896 (이런건 무협이 아니야 콘

>>897
"하지만...사생아 윌리엄의 말을 들으면 그렇게 흉악한 사람이 또 없다던데요...? 오러 블레이드를 휘두르고 고함 한 번에 금발 하랄의 자식들이 말에서 떨어진다고..."

다른 시녀가 그렇게 말을 해옵니다.

뭐야. 윌리엄 화경..아니 소드마스터야?

시녀들은 살짝 겁에 질리거나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다른 대영주들도 딱히 다르지 않겠지요...

목욕이 끝납니다!

# 파리가 어엄청나게 끌리긴 하지만 부유한 플랑드르로 가요!!

>>900
이곳은 남프랑스, 아키텐입니다.
아키텐 공작은 남프랑스의 대부분을 지배하고 있는, 왕보다 강한 대영주 중에 하나로서 상업 진흥에 제법 관심이 있는 작자입니다.

그런 곳의 수도답게 아키텐은 행상인들에게 호의적인 것 같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자 마침 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901 엌ㅋㅋㅋㅋㅋ

>>903
플랑드르로 이동합니다!

플랑드르 공작이 지배하는 이 곳은 훗날 벨기에와 네덜란드가 되는 곳....이지만 뭐 그렇다 칩시다. 지금은 프랑스니까요.

바이킹들이 열심히 노를 저어 나아가자 저 멀리 목책으로 둘러싸인 요새 하나가 보입니다!

(스레를 갈아야한다니 고통

#미피는 고뇌에 빠진채 고성을 거닙니다..사건...사건을 주십시오 캡틴...

저기가 바로 오늘의 먹잇감이로군!

배를 잘 숨겨두고 슬쩍 정찰을 해본다. 자아, 어디를 치면 가장 뼈아프게 때릴 수 있을까!

#

" 흐음… 오늘은 제법 수입이 있을 것도 같은데… "

그렇게 혼잣말을 하며 도시 안으로 들어갑니다. 대충 짐칸에 실린 물건들을 떠올려 보자면 모피, 포도주, 약간의 소금…? 그러고보니 이 시기에도 소금이 유통됐던가요? 그런건 상관없겠죠 홍홍

아무튼 물건을 팔기에 앞서 소문부터 들어봅시다. 뭐를 팔아야 가장 이익이 날지는 알아야 할테니까요!

# 여기는 뭘 팔면 잘팔릴까옹...

참가 무리데스...

다들 어서와.. 나는 이따가 올게.. ^_^........(갈린다)

앗 그냥 바로 칠걸 그랬어용!! AU인데!

>>907
한가로이 고성을 거닐 시간은 없습니다!

미피는 목욕을 끝내자마자 자문회와 대영주들이 기다리는 대전으로 이동합니다!

Queen of the Wales!(웨일스 어지만 대충 영어로 적음)

미피가 들어서자 자문회와 대영주들이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미피가 손을 흔들자 그들은 다시 앉고 미피는 왕좌에 앉습니다.
아직 대관식을 치르지 않았기 때문에 왕관을 쓰고 있지는 못하지만 그것도 시간문제입니다.

"여왕이시여. 대관식을 집전할 주교를 구했습니다. 이번 달 안에 치뤄질 예정입니다."
재무관의 말입니다.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마상창시합부터 여셔야...!"
대장군이군요.

"다 집어치우시오! 잉글랜드를 사생아가 먹어치웠소! 그것도 북프랑스의 대영주가! 여왕이시여. 이에 대한 대책을 방비해야 합니다!"
재상이군요.

"조용히 하시오! 이 막되먹은 자들 같으니라고! 저번에 내 영지에 몰래 수확물 훔쳐간 놈이!"
이건 대영주간에 언쟁입니다.

조! 졌! 다!

""웨일스 어지만 대충 영어로 적음""

>>908
요새는 무방비합니다!
플랑드르는 부유하지만 싸움은 드럽게 못하는 친구들이거든요.
대부분의 병력은 용병을 고용하고 이런 요새는 평범한 잡병이나 농민들이 잠깐씩 들러서 보수하는 수준입니다.
요새도 튼튼해 보일 뿐 속은 썩어서 금방이라도 쓰러질듯 위태위태합니다.

별 거 아니네요!

>>909
남프랑스에는 언제나 모직물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질 좋은 포도와 포도주를 생산하기로 유명하지요!

>>910 ㅠㅠ

핫하! 29분 남았다 이거에용!

(꼬르륵

"별 것 없군!"

우리 신의 전사들이 올 것이라곤 상상도 못 하고 있었던 건가! 나약한 양떼들 같으니! 하하!

"가자 얘들아! 오딘을 위하여!"

전투도끼를 높이 들어올리고 달린다! 오딘을 위하여! 그리고 내 탐욕을 위하여서도!

#

"피에 미친 바이킹을 신의 품으로 보낼지어다!"
# 화석도 8성 써요

헉 벌써 29분이라니 빨리 하나라도 부딪혀서 피를 봐야!!!

흐으음… 대충 들어보니 이곳에는 모직물이 부족한것 같네요. 반면에 질 좋은 포도주는 많은 것 같으니 포도주는 당분간 묵혀두는 신세가 되겠고…

일단 소문도 들었으니 장사를 시작합니다. 아! 장사하자!

# 여기선 모피를 내놓는게 좋겠군용… 홍홍

>>918 (피에 미친 바이킹)(뜨끔)

>>921 죽어랏

히히 개판이네. 이럴거면 왕 하지 말걸 그랬어. 그냥 적룡의 후예가 어딘가에 있다 카더라 하는 신비주의를 유지할걸. 머릿속으로 해야 할 일을 하나하나 정리해 보자....

"잉글랜드 국경의 경계 태세를 더욱 단단히 하고, 주스트를 비롯한 여러 훈련으로 군사들을 더욱 강하게 조련해야 할 것이다."

"그 사생아놈도 잉글랜드를 막 친 후니 숨을 골라야 할 것이다. 잉글랜드 영주들도 순순히 그놈의 지배를 받아들일 것 같진 않아. 방비를 철저히 하면서 윌리엄이 협상을 시도하는지, 굴종을 요구하는지, 전쟁을 원하는지 주의깊게 염탐해야겠지."

"대관식은 예정대로 진행하도록 하고.... 수확물은 또 뭔 소리야. 당신네들 또 싸웠소?"

#왕은 힘들다..

저 삐끗하면 선봉에서 하란이랑 싸워요?

>>917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바이킹들의 전투 함성이 일대를 쩌렁쩌렁하게 울리고 요새가 흔들립니다!

"verdomme!"

요새에 있던 놈들은 투구를 삐뚤라게 쓰고 창을 잡습니다. 킹치만 어림도 없지 바로 하리의 전투도끼가 투구와 함께 그 친구의 머리를 쪼개버립니다!

콰드드득.

피가 튀고 흩뿌려집니다.

"발할라를 위해!!!!!!"

>>918
오러가 꿈틀거리며 검에 서립니다.

우르르르릉.

천둥소리와도 같은 소음과 함께 중원은 땅에 검을 내리꽂습니다!

콱....빠각...빠가가가각....

콰아아아아아아아앙!
퍼엉! 퍼펑! 퍼어어엉!

땅이 터지고, 비산하고, 흩뿌려집니다!

"요크 백작이다! 외팔 중원이다!"

노르웨이의 바이킹들이 겁에 질려서는 소리치며 뒤로 물러나기 시작합니다!
한참 소리지르던 적 지휘관은 비산하는 돌조각에 맞아서 죽었는지 정신을 잃었는지 어떠한 통제도 하지 못합니다. 노르웨이의 패잔병들은 미친듯이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승리!

#남은 놈들의 약탈을 허가하고 돌아갑니다.

>>924 앗 그러고보니 요크는 잉글랜드에 있잖아용!

>>920
모피는 어느 곳에서나 환영받지요!

다나가 장사를 시작하자 손님들이 오기 시작합니다.

"Combien ça coûte?"

그러고보니 다나는 프랑스어 할 줄 알던가요?

>>923
"국경에 배치할 병력이 턱없이 부족합니다...윌리엄이 이끄는 군대만 해도 이제는 물경 2만에 달합니다!"
윌리엄 실화?

"들려오는 얘기로는 윌리엄이 기존의 봉신들과 계약을 죄다 무르고, 자신을 따르던 노르만인들에게 봉토를 내린다고 합니다...잉글랜드에서 내전이 벌어질겁니다."

또 싸웠냐는 말에 대영주들의 언쟁은 더욱 거세집니다!
아니 웨일스 이거 뭐 땅쪼가리 얼마나 된다고...

>>924 님은 스코틀랜드 하이랜더들이 때리러 올 것

외팔 중원이다!

이거 왜 웃기지

>>926
노르만 기사들이 환호하며 패잔병들의 무리를 뒤쫓고 전투가 마무리 됩니다.

중원은 요크 공작이 기거하고 있는.....

요크 성 앞의 포위진에 도착합니다! 거기에는 정복왕에게 요크를 봉토로 받은 아버지가 앉아있습니다.

"노르웨이 놈들을 찢어버렸다고? 잘했다."

그는 껄껄 웃으며 중원의 무용에 찬사를 보냅니다.

"별 것 아닙니다."

중원은 외팔로 예의를 지킵니다.
#

쉬는 시간에 수련레스 처리하고...설거지 다 못한거 끝내고....

하하하하하!!

손을 들어 도끼를 힘차게 휘두른다! 온 몸의 근육이 꿈틀거리고 맥동하는 심장이 세차게 혈류를 내돌리는 것이 느껴진다! 이 순간 나는 살아있다! 숨쉬고 생명을 불사른다! 피! 죽음! 피!!! 이 전투를 오딘께 바치리라!

"Verdomme!!!"

동료 전사들과 함께 전투 함성을 내지르며 계속해서 프랑크인들을 베어간다! 뜨끈한 김이 나는 붉은 액체가 얼굴에 끼얹어진다. 오늘도 내 치마가 더 붉게 물들겠군!

# 죽여욧! 그리고 요새안으로 들어가욧

>>931
중원은 투구의 바이저를 남은 한 손으로 올리며 그렇게 말합니다.
아버지는 그런 중원의 말이 기꺼운지 더 크게 웃으며 주변의 봉신들에게 자랑합니다.

"내 아들이 저렇게 용맹하고 싸움을 잘한다오!"
노르만 기사들은 다들 껄껄 웃으며 맞장구칩니다. 다들 어릴 때 부터 함께 해온 아저씨들인지라 그냥 삼촌들이 조카 잘했네! 이런 느낌이군요.

"그럼 요크 백작도 돌아왔으니 다시 요크 성 공략작전을 논의해보도록 하지."

탁.

요크 공작이 그렇게 말하자 분위기는 다시 무거워집니다.

"우리가 포위를 시작한지 열흘 째야. 저 반란군 놈들을 최대한 빨리 쳐내야 우리가 겨울을 성 안에서 따뜻하게 보낼 수 있네. 겨울에 포위전이라니. 이게 말이 되나? 하여간...."

아 verdomme은 전투함성이 아니라 네덜란드 욕이군요(이마침

>>933
퍼억!

전투도끼가 또 다른 희생자의 얼굴에 꽂힙니다! 그 면상은....심의에 걸릴 정도로 끔찍하군요!

"붉은 치마다! 붉은 치마가 나타났다!"

비명에 가까운 외침과 함께 적들은 썰물 빠지듯이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요새는 아주 쉽게 일행의 수중으로 떨어집니다!

#여기서도 중원이는 천잰가요. 머릴 굴려서 좋은 작전을 짜봅시다.

>>937
네 맞아워

딱히 좋은 방도가 생각나지 않습니다!
당장은 말입니다...
요크 성에 대해 무언가 정보가 필요합니다.

...넘모 배고픈데 쉬는 시간에 짜파게티라도 끓여야...

프랑스어는 모르지만! 상인의 짬밥이 있습니다! ...까지는 아니고, 기본 회화 정도는 할수 있는 것 같네요.

" Bienvenue. La fourrure est assez chère. La qualité est bonne. "

라고 한뒤, 손가락으로 적당히 가격을 알려줍니다. 품질 좋은 모피인데 싸게 팔아서야 되겠나요?

# 파파고 선생님... 고마워용...

"아버지. 요크 성에 대한 정보들이 있습니까?"

#지금까지의 무용과 지략을 바탕으로 정보를 요구해봐요!

"전쟁에서 가장 이득을 보는 자는 이긴 자도 진 자도 아니다. 그 둘에게 장사질을 하는 놈이지. 전쟁에 돈을 쓴다는 것은 밑 빠진 그릇에 물을 붓는 것과 같다."

"잉글랜드 전쟁판에 장사를 하면서 내전이 질질 끌리게 유도하고, 벌어들인 돈으로 병력을 더 뽑을 수는....없겠는...가?"

이것들 또 싸운다 또! 말 좀 하자!

"내 조상께서 이런 꼴 보시려고 백룡이랑 사생결단을 냈는지 내가 다 자괴감이 들고 괴롭구나...."

#그만해..살려줘..

아 맞다 미피는 여기서도 천재였지 참...

>>941 레스 수정
아버지가 아니라 공작각하입니다.

으하하하하!!!

간단히 요새가 수중에 들어왔다! 이제 이곳의 황금은 전부 우리 것이야!
그리고 미남미녀들도 전부!

"그래서! 어디보자, 싣고 갈만한 포로들이..."

몸값을 지불할 수 있을 만큼 비싸보이는 옷을 입은 녀석들! 특출나게 얼굴이 빼어난 녀석들!
양들 사이를 거니는 늑대가 된 기분으로, 아직 피가 식지도 않은 옷을 걸친 채 포로들 사이를 누빈다!
내 취향의 미남은 없나?

#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용!! 전개를 빠르게 해야해용!!!!

>>940
다나는 쁘랑스어를 할 줄 압니다!

"흠....얼마 정도하지? 품질이 그렇게 자신할 정도로 좋아보이지는 않는데..."

이 모피는 무슨 모피일까요?

>>941
"....튼튼하다?"

아무리 물어봐도 이 정도 말고는 정보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중세 기사는 무림인들과 아주아주 일맥상통합니다!

빠가사리라는 점에서요!

이들은 전형적인 프랑스, 노르만 기사들로 엘랑 놀이를 아주 좋아하는 친구들입니다.
엘랑 놀이가 뭐냐구요?
일본의 반자이 돌격, 러시아의 우라 돌격과 함께하는 세계 3대 돌격입니다...

>>942
"우리 웨일스에는 잉글랜드에 판매할만한 물건이 별로 없습니다..."

브리튼 제도에서 가장 나약한 웨일스는 땅도 좁고 팔아제낄 것도 없습니다....아아...이것이 소국의 서러움...

미피의 말에도 대영주들은 삿대질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거 더 놔두다간 칼을 뽑을 기센데요!
이것이...중세의 품격있는 귀족들...?

>>945
안타깝게도 다들 꼬질꼬질한 농민들입니다! 미남미녀를 얻으려면...좀 더 큰 곳을 쳐야겠지요.

그래도 이 놈들을 노예로 팔면 꽤나 짭짤할겁니다!
요새 안에는 딱히 귀중한 물품들은 별로 없고 병장기 몇 개를 챙길 수 있었습니다.

(꼬르르륵

모용가가 중세로 가면서 지능에 너프를 먹었어용!!!!

>>950 대칭시켜서 로컬라이징 안했기 때문에 안심!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081/recent

5분! 5분!

"롱보우를 팔 수"
"롱보우를"
"롱ㅂ"
"하긴 우리 병사 쓸 것도 부족...."

이 개때끼들이. 니가 그렇게 따움을 잘 해? 안뜰로 따라와 이 개떄끼들아. 열받은 그녀는 소리를 빽 지른다.

"당장 그 싸움 멈추지 않으면 내가 윌리엄의 첩으로 들어갈 줄 알아라! 어?! 지금 이 시국에 우리끼리 싸워서 될 일인가!! 개탄스럽다!!!!"

#빼액!

" 이건 담비 모피입죠. 구하기도 힘들었고 그만큼 가격도 비쌉니다요.

비싼걸 구하시는게 아니라면 이쪽도 괜찮습니다요. 토끼털 모피인데, 이쪽은 품질은 좀 덜하지만 훨씬 쌉니다. "

라고 말하며, 써놓은 가격을 보여줍니다.

# (화폐 단위를 잘 모르는 단화주)

"선봉에 서고싶습니다."

#아 쉬바...

얘는 그래도 좀 씻기고 먹이면...
아니, 아니야. 이 몸의 드높은 심미안에는 차지 않는군!

잡고 있던 소년의 턱을 휙 놓아버리고 에잉 소리를 내며 전사들에게 돌아간다. 내 마음에 차는 미남은 도대체 어디 있단 말인가!

"그래도 노잡이 노예로 팔면 수입은 꽤 되겠지! 다 챙겼지? 가자 얘들아!"

# 진행 고생하셨어용~~~ 맛있는거 드세용!

>>954
"....어? 그거 나쁘지 않..."

뻑!

호쾌한 웨일스 영주 하나가 이상한 소리를 하려는 자문회의 턱을 후려칩니다.
참고로 웨일스 영주는 공작으로 불리우는 대영주고, 자문회의 일원은 그냥 자유민입니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합니다.

"여왕이시여! 우리가 당신에게 봉신으로서 계약은 맺었지만 권리를 위해 싸우는 투쟁에까지 참견할 계약은 한 적이 없습니다!"

아아! 이것이 중세!

개판. 그 자체입니다.
이럴 때는 힘으로 진아바는게 최선....

>>955
그 말에 손님들의 눈빛이 변합니다.

"내 담비 모피를 한 번 본 적이 있지. 이건 진품이야."

그들은 손뼉을 치며 아주 좋아합니다.

"이거 몇이나 더 있는가?"

>>956
그러자 다들 벌떼같이 일어납니다.

"그건 안될 말이지! 선봉은 이 장 드 클레소의 것이니!"
"누가 마음대로 정했는가? 선봉은 이 기욤 드 뮐른의 것이야!"

이것이 중세!

*
여기까지!(짜파게티 끓이러감

>>957
돌아갑니다!

스웨덴으로...

오늘분의 피를 채웠다! (흡족
수고하셨어요~~~~

홍홍 수고하셨어용!!(막 끝남)

수고하셨어용~~ 중세도 생각보다 재밌네용... 홍홍

수고하셨어용~~ 이것도 신선하고 재밌는 거에용

미피주 : 미피를 윌리엄의 첩...으로....(번뜩
미피 : 히익

지원주 어서오세요! 공부 고생하셨어용!!
(다른 분들 진행 읽는 중

>>964 히익 첩이라니

아내 마틸다(1031~1083)와의 결혼 과정이 상당히 흠좀무하다.

노르망디 공작 시절인 1050년 경 20대 초반인 윌리엄은 당시 19세쯤 되던 마틸다에게 대리인을 보내 청혼을 했다.

하지만 마틸다가 "너님 같은 사생아랑 나랑 격이 맞는다고 생각함? 꿈 깨셔."라고 대답하자 딥빡쳐서 플랑드르로 달려갔다.

여기서 두 가지 설이 있는데 교회에 가던 마틸다를 만났다는 설과 그녀의 방으로 쳐들어갔다는 것. 진실이 어느 쪽인지는 크게 상관없다.

어쨌든 열받은 윌리엄이 마틸다를 보자마자 머리채를 잡아다 땅바닥에 패대기치고 두들겨팼다는 점은 변치 않으니까.

여기서 엄청난 반전이 일어나는데 자기 딸이 미천한 사생아 공작에게 두들겨 맞는 광경을 본 마틸다의 아버지 보두앵 백작(1012~1067)이 화가 머리 끝까지 나 칼을 뽑으려 하자 마틸다가 아버지의 앞을 막으며 "이 남자가 아니면 누구와도 결혼하지 않겠다!"라고 버틴 것.

여튼 두 사람은 아버지와 레오 9세 교황의 결사 반대에도 결혼을 강행했고 결국 교황의 승인도 받아냈다.


무서운 윌리엄....더 무서운 본처....

?????

나한테 이런 남자는 네가 처음이야... 홍...(두려움

https://namu.wiki/w/%EC%9C%8C%EB%A6%AC%EC%97%84%201%EC%84%B8#s-3

홍홍....(두려움

이정도 깡이 있는 남자면 사생아라도 괜찮겠다 한건가...???(고민
무서운고에용...

홍홍 다들 안녕하세용!!

(대체

아니면 윌리엄이 엄청 잘생겼었나...???(고민
알 수가 없는고에용...

암컴백! 본진행 스타트 ! 5시까지!

#이게 머선 일이고 뉴런아 좀 굴러봐라

...앗!

뭔가 꼬부랑 말을 쓰는 자신의 모습이 스쳐지나간것 같은데 기분 탓일까요? 주위는 방금 전과 다름없는 풍경이고, 흰 여우도 여전히 꼬리가 두 개네요. ...두 개요?

단화는 여우의 꼬리가 두 개인 것을 눈치 챈것 같습니다… 머리는 당장 자리를 뜨자고 하는데, 몸은 왠지 여우를 향해 다가가고 있고요. 아니, 사실은 머리도 저 여우의 집사가 되라고 말하고 있었군요. 다시 천천히 여우에게 손을 뻗어봅니다. 과연 간택될수 있을까요?

# 매혹 저항이 의미 없는 것 같지만 여우는 못 참지용… 근데 이래도 되는걸까용?

>>974
정보가 부족합니다!

>>975
여우는 얌전히 있습니다....

똘망똘망하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단화를 쳐다봅니다.

간택받은 것인가...?

"그럼 만약에.."

"그 자들이랑 뭔가 오해가 있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당연히 총관 부하인줄 알고 공격하니까 저쪽에서도 반격을 하는 거고.."

#대화가 통하는 상대는 아닐까용?

# 조심조심 데려가려 시도해볼게용…

"검을 맞대지 않겠다니..."

원래 목적을 상실한 거 아닌가 저거? 지원은 동작을 최대한 크게 하며 검을 상대에게 휘두르려고 시도하고는, 그가 검을 피하려고 하면 그대로 상대를 무시하고 적의 명령권자를 다시 뒤쫓으려고 시도하였다.

#

>>978
"알 수 없는 일일세..."
모용배도 모르겠다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 흔듭니다.

"총관 부하인줄 아는게 아니고, 오히려 거기에 들어간 것 자체가 문제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드네만."

>>979
여우는 얌전히 단화의 품에 안깁니다.

데려가도 문제가 없어보이네요!

>>980
지원의 의도대로 검을 크게 휘두르자 상대는 뒤로 훌쩍 뜁니다!
그리고 길이 열립니다...

지원은 곧바로 뛰어나가기 시작하지만, 이미 적 명령권자는 지원의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내공을 일으켜서 커신을 때리면 된다고!
아닛 그런 방법이!!

동양판타지의 매운맛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하리주의 비명소리를 뒤로하며 하리는 기운을 차립니다!

"뭐야, 내공만 있으면 되는거였어요? 에이! 귀신 그거 별 거 아니었네! 괜히 겁먹었네요! 당장 가죠 가!"

#

"그 동굴이 성역이라는 말씀이십니까? 누에의...성지?"

#좀 더 자세히 말해봐용!

단화가 여우집사로 전직했어용!!

>>983
"..."

명솔의 얼굴은 썩 좋지 않습니다.
생각해봅시다...내공만 일으켜서 해치울 수 있었으면 진작에 하리보다 강한 자들이 토벌하지 않았을까요...?

"그래. 일단 움직이자꾸나."

명솔과 하리는 일단 그 문제의 동굴에 도착합니다!

>>984
"...? 그런 말은 한 적 없네만. 거기가 그냥 그들의 숙소라거나 그럴 수도 있지 않겠나...그런 뜻이라네. 그럴 수도 있지 않겠는가?"

모용배는 그렇게 말합니다.

"하나 확실한건. 거기 있는 자들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이 지긋지긋한 후계 쟁탈전이 끝날거라는 것이겠지."

얌전히 있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신기한 동물이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곤 해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건 좀 더 고민해봐야 할것 같네요… 혹시 적녀씨가 먹는다거나 하진 않겠죠? 그런 생각으로 일단 품에 잘 숨겨서 돌아갑니다.

# 다시 야영지로 돌아갈까용…

>>988
야영지로 돌아옵니다!

이제 일행은 다시금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호남에 도착합니다!

호남 성 안에 들어오자 가장 높은 전각처럼 보이는 건물이 반쯤 부숴져 있습니다. 제갈세가의 전각이겠지요....

"상태가 썩 좋지는 않군. 들었던대로야."

누군가가 중얼거립니다...

(파스스...) 갱신....

>>990 (납치(보양식 먹임

모야 표정이 왜 그래요 무섭게...
하리는 명솔의 얼굴을 힐끔힐끔 살피며 그와 함께 문제의 동굴에 도착합니다. 자꾸만 짓쳐오는 불안감은 애써 무시하고서요!

"그으... 저기로 들어가면... 되는거죠?"

#

>>992
명솔은 굳은 얼굴로 고개를 끄덕입니다.

"나는 밖에서 혹시 모를 일이 있으니 대비하고 있겠다."

어? 이거 완전...

"다시 그곳에 가보던지 해야겠습니다. 여기서 머리통만 굴리기엔 아직 재료가 부족한 느낌인지라."

슬슬 일어나보려는 그녀. 갑자기 뭔가 생각났는지 다시 앉는다.

"그 은잠무라는 것, 이름처럼 실 달린 비수는 날아오는데 그걸 던지는 사람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찌하면 그것을 깨부수고 나아갈지, 혹시 아십니까?"

#은잠무 깨는 법 아심?

>>994
"...안타깝게도 상대해본 적이 없네."

모른답니다! 킹용배! 당신은 이제부터 킹용배가 아니다!

돌아갈까요?

#질문권을 사용합니다 명령권자를 잡을 방법이 궁금해용

" 허어, 그렇군요. 설마 이 정도일줄은… "

그 말을 맞장구치듯이 받은 단화는, 고개를 돌려 방금 소리가 난 쪽으로 향했습니다. 근데… 누구세요…?

# 뉴페이스인가용?

않이 외 같이 않가요!!!

그렇게 비명을 지르고 싶은 것을 꾹 참은 하리는 불안한 눈빛으로 명솔을 바라보다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 별일! 별일 없을겁니다! 하나도 안 무섭다! 하나도 안 무섭다~~~~~
하리는 애써 씩씩하게 쿵쾅거리며 동굴 안으로 들어갑니다. 어쩐지 머리에 뿔 투구를 쓴 전사의 그림이 스쳐지나가는군요!
그게 무엇이든 간에! 지금 하리에게 용기를 줄 수 있다면 아무래도 좋습니다!

# 곡검 꼭 붙잡고 들어가용!

앗 미호주 어서와용!!

"그럼 일반적으로 암기를 상대하는 법은....?"

#이건 알겠지!

>>996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6.5
남궁 지원 62.5
강 미호 (수련레스 임시 봉사자 : 매주 일요일 +5)122.5
모용중원 0
현사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131.5
하리 30
서단화 3.5
백언화 0

명령권자는 도주했기 때문에 지금 당장 잡기 위해서는 추격대를 꾸려야 해용!
말을 타거나...
물론 그래도 확실히 잡을 수 있을지는 모르는거에용!
다만 지원이는 여기서 총사령관 정도 되는 위치라는걸 기억해주세용!

>>997
청백입니다!

그는 쯧쯧 혀를 차면서 저 멀리 있는 제갈세가의 전각을 봅니다.

"보이나? 어떤 감상이 들어?"

어떤 감상이냐고 해도...전 아무것도 모르는 데스웅...

>>998
곡검을 꼬옥 붙들고 들어갑니다...

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귀곡성이 울려퍼집니다.

이번에는 더욱 선명하게 들리는군요...조졌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