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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 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에

호호우

뽁뽁이 터뜨리고 싶다

뽁뽁

찾앗다 이짤---!!

사람이 마지막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그것은 적당히 자라므로...

부양할 가족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가나다순이라고 생각하자......

>>9 똑또캐

그치만,, 그치만
순서상으로 거북이가 고양이보다 앞인걸

역시 사람은
사람은
사람은

.dice 1 7. = 5

가나다순에,,,숫자높은순,,, 우엥
애들 눈오리썰봐서 그른가
자기가 만든 눈오리 못본사이 누가 뿌셧을때 반응도 궁금하고 그러내요

와중에 본스레 무슨일이야ㅋㅋㅋㅋㅋㅋ

#눈오리가 부서졌을때

월러스 : 피가 거꾸로 솟아 기관총을 챙겨나오려 들지만 이내 주책이라 생각하며 참는다
라텔 : 일단 울러 간다
볼크 : 눈오리에도 함정을 설치해야 했었나 하고 고뇌
코르부스 : 어떤 새X야 이런 짓 한거 하며 육두문자를 쏟아낸다
드레이크 : 마저 부순다
레자흐 : 스쿼트하며 마저 부순다
팽골린 : 개조한 눈오리 틀만 무사하면 된다
스트릭스 : 미련없이 보낸다
하리마우 : 있던 흔적을 정리한다
하운드 : 누가 이런건지 흔적을 한번 찾아본다
위즐 : 다시 만들어놓고는 이제 은신 후에 누가 부수러 오는지 감시한다

청금석씨의 눈오리를...과연...전부 부술수 있을까.....??
주나는 좀 시무룩해질듯

레자흐 모에

개울이는 의외로 눈오리 같은거 만드는거 즐기구 좀... 유치한 부분도 잇읍니다 유년기를 제대로 보내지 못해 미성숙한 자아 머 그런

단단치도 못하구 생각보다 잘 바스라지고 속 비어있고 그런,,, 그런 느낌< 갱장히 잘 분석했어요 우리친구...

두부김치에 대패삼겹을 얹어서 소주한병 까면

>>19 크으으으으....
죽이죠.....

순식간에 100레스를 채워버렸어 이런 화력 언제만이야

그런 화력을 못 버티고 호주는 튕겨집니다

병아리만쥬 대다내

댕바

병아리만쥬가 불러온 파장

씨큐의 업적

30분만에 150레스 정도를 채웠다
대다내

레스들이 초단위로 올라오잖아ㅋㅋㅋㅋㅋㅋㅋ

클주도 리타이어

아 해물파전 땡긴다...

백이주는 김치쪽..,,, 맛잇겟다
셈씨의 망가진 브레이크를 견뎌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저도 주체가 안되는 브레이크

김치삼겹
고기 먹고 싶다.....
왜 저녁 먹었는데 톡방 대화보니까 배고픈 기분이죠

김치삼겹
따끈한 두부
지글지글 파전
양파간장
막걸리
소주

넛케주도 슬슬 리타..⭐️

배고파ㅏㅏ아ㅏ아ㅏㅏ아ㅏㅏㅏ아ㅏㅏ

퇴근하느라 리타★

집밖은..
핸드폰을 하기엔
너무 추운곤이엇ㄴㅅ어

으그그그극

허리에 다이너마이트가 터진 것처럼 너덜너덜하게 아프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목떡이라 해야하나 말투떡밥이라 해야하나
시노하라씨(특히 92.5MHz)는 이 영상의 분홍머리캐같은 말투와 어조입니다. 높낮이가 별로 크지 않은 아가씨말투라고 해야 하나

님 또 리제로에 자캐 비벼요?
그치만 리제로가 좋은 걸 어떡해요

오오
저런목소리구나

람은 귀엽지 나도 조와합미다

RMT
라무링 마지 텐시
(라무링이 분홍머리캐 별명임미다 RMT)

백이주 백이주 마법가루 뿌리면 진짜로 하늘에서 눈이 내리는건가여

아니용 뿌린 손에서부터 내립니당 ~.~ 가루가 눈이 되는 것이여요 ~.~

뭐야 너

오오오 글쿤여 ㄳ합니다

으아악 소원이다

소하(소원이 ㅎㅇ라는 뜻ㅎ)

으음

톡하톡하

파- 카

가하-

안냐쎄오

호하호하

너무 추워요 으악

오너방이 본스레를 뛰어넘어버렸다
크윽
어떻게해서든 본스레가 앞지르게 하고 싶다

파크 쭈굴방탱 큐트
뱍이주는 이글루 만들러 갑니다 안녕 여러뷴

oO(이글루)
백바여요

이 날씨에 이글루를 만들 기력을 보일수 있는 당신이 바로 챔피언

(이 날씨에..??)
백바백바

백바백바

할일이 있어서 잠시 리타이어
큭 사람 와글와글한 분위기 좋은데

GABA

가-바

엔젤&엔프리 카피페*욕 섞여있음 주의*



엔프리 : 제가 좋다고 해주세요!

엔젤 : 네가 좋같다.

엔프리 : (시무룩)



엔프리 : 가장 설레는 네 글자는 뭐라고 생각해요?

센 : ....정시퇴근?

엔젤 : 그건 이룰 수 없는 불가능한 단어잖아, 씨발. 설레긴 개뿔, 절망의 단어겠지.

엔프리 : 그럼 엔젤은 뭐라고 생각해요?

엔젤 : 죽은짭신.

[백야 환상체의 제압을 해주세요.]

엔젤 : 씨바알.....?

센 : 플래그...

엔젤 : 닥쳐라. 지금 죽이러 가는 참인데 너도 죽고 싶냐?

센 : (입틀막)

엔프리 : (멋져......!)



신입들 : 묻고 싶은 게 있는데......

엔프리 : 뭔데? 내가 알려줄 수 있다면 알려줄게.

신입들 : 감사합니다!


엔젤 : 묻고 싶은 게 있는데.

엔프리 : ....! 제가 대신 묻어드릴게요! 굳이 엔젤 님이 손 쓰실 필요 없어요!

엔젤 : ㄱㅅ

엔프리 : (세상에 엔젤이 나에게 감사하다고 했어.....! 달력에 저장해놔야지..!)(반짝반짝)

바람잘 날 없는 로보토미

개울이는 광기를 숨기고 있다
황제숭배사상 드러내면 황제 욕할거아녀
진짜 순정파

톡방에서 까이는 개울이
이맛에 악성향캐를 하는구만

☆순정파☆

☆순정파☆

짹주가 아실란지 모르겠는데 개울이가 "무례하긴, 순애야." 대사 치는 거 보고싶어졌다

처음 들어봅니다

잉잉
앞뒤내용 설명하면 스포인데다가 별로 개울이랑 안 어울리는 것 같아서 그냥... 님 황제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에요? 라는 말에 저런 뉘앙스로 대답하는 개울이가 보고 싶었...다...
쓰다보니 고민되는데 개울이랑 어울리나 이거

꿈에서,,,,, 내가 유가놈이엇음
진짜 뭔꿈이람
근데 클레리 아빠(대충 쓰레기)랑 친구였어
진짜로 뭔꿈이람

뭔꿈이람
새삼 오늘 꿈에서 껴안은 토순이가 생각나네
무지 폭신했는데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
쉰
폭
쉰

그 별은 폭신했다

폭..신..폭..신........

무슨 인소 제목같잖
그 놈은 폭신했다

토순이 폭신한 귀 냠냠

이제 일어난 걸 보면 생체리듬은 망했군

지금 살작 헷갈리는데 시노하라랑 시노미야랑 무슨 차이인가요

*욕 많이 나옴*

"...제발 작작 좀 죽이고 다니라고. 너 때문에 우리 신입 얼마나 죽었는지 알아?"
"아? 지랄하고 있네. 그럼 신입 교육 좀 똑바로 시키든가. 그럼 나도 안 그런다고, 알겠어?"
"어, 그래. 확실히 네가 할 말이 아닌 건 알겠네. 우리 중 가장 신입 교육 안 하는 사람은 너다."
"다들 진정하고 내 말 좀 들어봐... 이번에는 네가 잘못했어, 엔젤. 난 네가 자제할 수 있다고 믿는데, 정말 아닌 걸까?"
"까놓고 말해서 쟤가 그게 가능할 리 없잖냐. 안 그래도 징계 먹어서 추출팀 팀장 된 놈인데 그냥 넘어가. 위에서 벌은 충분히 내렸다고 생각해. 쟤 이제 안전팀 아니라 엔케팔린 구하는 거 더 힘들잖아."
"아니지. 쟨 그럼 우리한테나 직원들한테서 삥 뜯으니까 엔케팔린 구하기 쉬워. 난 직원들한테 엔젤 보면 일단 튀라고 할 생각이야."
"야야, 그런다고 도망이 가능하겠냐. 쟤 무력 하나만큼은 솔직히 인정해야지."
"지랄하지 말고 다 시끄러우니까 닥쳐. 하......"
"하아? 하아아아???????"
"아이고, 쟤네 또 싸운다. 누가 좀 말려라. 시선이 이미 누구 한 명 실제로 죽인 듯한 시선이다, 야."
"야, 저 새끼 이미 누구 두 명 죽이고 온 거 몰랐냐? 소문 존나 빨리 퍼지던데. 하여튼 저 다혈질.....성질 좀 죽이지."
"지들끼리 싸우다 누구 한 명 죽었으면 좋겠네. 이번엔 꼭. 제발요, 단악수선 님....저 망할 새끼들 좀 죽여주세요...."
"요한이 죽였다고? 엔젤이 아니라? 이건 좀 의외인데. 근데 저 미친 망아지 새끼들은 복지팀과 안전팀 주제에 직원들 죽이고 난리야? 게다가 요한은 엔젤 앞에서만 저러지 평소엔 성질 죽이고 살았는데 오늘은 왜 그랬대?"
"대놓고 요한 따라다니던 스토커 3등급 자원 알아?"
"아, 걔?"
"걔가 저 새끼 앞에서 저 새끼 아끼던 찻잔 떨어뜨려서 깼어. 보나마나 눈 감아준다고 생각해서 따라다니다 실수로 깼겠지. 고의면 요한이 막을 수 없었을 리가 없으니. 근데 뭐, 걔는 별 쓸모없는 자원이라 없어도 상관 없는데.... 넌 왜 니 새끼 자원인데도 모르냐, 빡대가리야?"
"야, 모를 수도 있지. 3등급이면 굳이 안 외워도 되지 않음?"
"음.............그건 좀 아닌 것 같아."
"아저씨라면 내 편 들어줄 줄 알았는데.......쓰읍. 다른 애들한테 물어봐야 하나?"
"나라면 안 물어본다. 여기에 나 편 들어줄 새끼 없다, 정신 차려라. 아, 참고로 다른 자원도 비슷한 이유로 뒈졌어. ......근데 쟤네 아직도 싸우네. 이제 곧 회의 시간 끝나니까 말려야 되지 않나?"
"나는 안 말릴 거다. 옛날 옛적부터 이런 말이 있었지.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니 뭔 개소리. 네가 왜 새우야. 고래 싸움에 고라 끼어들어도 가운데 고래가 작살나는 건 똑같긴 해도. 가서 좀 말려, 꼰대."
"대가리에 피도 다 마른 새끼가 할 말은 아닌 것 같다?"
"다 닥쳐. 난 이 새끼를 족칠 때까지 난 돌아간다!"
"다신 그 걸레 물은 입을 열지 못하게 성대를 끊어주마! 이런 천박한!"
".......한결 같아서 보기 좋네. 우린 그냥 쟤네 두고 돌아가자. 가다가 엔프리 마주치면 부르고."
"고것 참 좋은 생각이구먼. 갑시다! 이제 해산! 끝말잇기 끝!"

해산이라는 말에 모두가 동작을 멈추고 자연스럽게 갈무리했다. 요한은 무심한 표정으로 손에 들려있던 웃음을 없앴고, 엔젤도 실낙원을 없앤 뒤 헝클어진 머리를 다시 묶었다. 순식간에 단정히 몸을 갈무리한 요한이 엔젤을 향해 고개를 까닥이고 밖으로 나갔다. 다른 팀장들도 하나하나 자리를 떴다. 언제나처럼, 평범한 회의 시간이였다.

>>78 아
아?
아!!!!!!!!!!!!!!!!!!!!!!!!
죄송합니다 모든 시노미야는 시노하라입니다
제가 어제 로맨스 묘사에 참고하려고 본 작품의 여주인공 이름이 시노미야여서 섞인 모양입니다 아 아 아아아아젠장─────!!!!!!

(호가락질)
청춘 로오망스로군

>>79 (((회의에서 끝말잇기 하지 말라고)))

ㅋ
ㅋ
ㅋ
ㅋ
ㅋ
으악 그렇구나
난또,,,,,,,,,,,
스진의 거대한 무언가를 놓친줄알고 으악 뭐였더라 하면서 머리굴리고잇엇어
그럴 수 있지요

.oO(끝말잇기엿어)

아 창피한데 넛주한테 마스크 시켜달라고 하고 다시 올릴까요
아 창피해
자기 자캐 이름을 틀리는 멍청이가 있다...? 삐슝빠슝......

호주는 카구야를 본 걸까.

>>86 맞습니다

(뭐야 바로 알아보는 거 대단해요;)

호주의,, 마음대로 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고

좋아
넛주를 소환한다

그들은 많이 심심했다....끝말잇기 룰은 대사에 맞춰 상황에 따른 연기를 해야하고(연기 아닌 진심일 때가 많지만) 끝말잇기의 상황극은 끝말잇기가 끝나는 동시에 종료.

ㅇ주는 카구야 안 봤는데. 형제의 강력한 홍보로 조금 봤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 머시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시여)

정모에서 넛케 저렇게 소환되면.. 좀 웃길듯
다른 캐들도 마찬가지로

오망성 도넛 한 가운데의 씨큐와 세미씨,,
오망성 당근 한 가운데의 토끼,,

평범하게 피로 그렸는데 소환될 것 같은 애들이 많이 보여서 무서워짐

장르가 바뀌었잖어ㅠㅠㅠㅠㅠㅠㅠ

오망성 생명체면 로베르트 소환.

>>95 저는 런어웨이..

알하. 이름 달아라.(철컥

또 나메를 잊었다
스레 갈리니까 초기화 되니..깜박깜박..

>>99 무서워요

알하알하여요

게임 하나 보고오니 로마뽕 찬다 으아악

이글류 만들고 왓어요 사진 보내주고 싶은데 크윽 인증댈까바---!!!
진자 추어서 심장이 떨린다 톡하쫀밤이야요

안녕하세요!

뭐 팤주가 고대 로마인 신캐 내준다고

팤하백하그리고늦게봐서죄송한미하여요

로마... 로마의 상수도시설... 변기... 짹주... 척추... 허리...

oO(의식의 흐름이)

백하백하 보여주세요
그리고 모하모하모하

>>106 ㅖ?????
>>107 큭 머리가

백주 수고하셧소

이글루를 만들다니
당신을 현세대의 이누이트로 인정합니다

스핏파이어!

신캐 낼 때 다른 게임에서 모티브 따와도 되는 걸까요(고민)

표절수준만 아니면 머...

모티브 따왔다고 명시하면 ㄱㅊ을것같기도 하고
그 게임 실제 플레이 유무도 중요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

오락실에서 플레이는 해봤지만 사진 않았는데 으음

백바

이왜진
이왜진????????

다갓 처신잘해

백바

뭐야 ㄹㅇ 이글루잖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신캐 내겠슴다 뭔가 아니다 싶으면 꼭 말해주세요

^^,,,,,, 다갓이 절 재우신다
.dice 1 3. = 3
1. 백이네 독백부터
2. 포피네 독뱍부터
3. 자라고 햇지

다갓 단호해

너무하지 않나? 으앙
하하 멋진 이글류다 3시간동안 만들엇지 으하하

맞아. 생각났는데 파 크라이6 5월에 나온다고 해서 찜해놓고 있습니다

뭐야 진짜 이글루잖아
세상에 춥겠다

저걸 진짜로 만든 백이주 리스펙

파크 동생 나온다 와(?

뇌절크라이...

윾비가 그렇죠 뭐

>>127 동생이었어요?

파크라이 시리즈 코주 개인 소감

3 - FIRE MAKE IT BURN THEM

4 - 15분 기다리는 착한 아들이 되자

5 - 뭐 좀 해볼라치면 무안단물 블리스빨로 어거지 쓰네

뉴던 - 장난하냐고 지금

1, 2, 프라이멀, 파이어 드래곤은 안해봤습니다

유비소프트는 발리언트 하츠밖에 몰랐는데 생각보다 많았군요

☆무안단물☆
34는 재밌었는데 5랑 뉴던은 ㄹㅇ...

이글루 높이는 약 75cm 정도 되지 않을지
그럼.... 다갓이 자라고 하시니 자지 않겟ㄷㅏ
독백... 구상할테야

그러니 여러분들도 유비소프트의 진한 상남자 스타일 칼까움 게임 '포 아너'를 구매해 해보는건 어떨까!

당연히 피스키퍼나 히토기리나 노부시나 시노비나 워몽거 같은거 하면 실격이다

포아너가 사실 노아너라는 말이 있던데

근데 사진... 머리카락이랑 손 파트까지는 잘라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좀 든다

괜한 불안땜시

노아너

사실 진짜 명예따위 없는 똥겜입니다

들리냐고 유비소프트
로브링어 상향은 커녕 또 하향했더라

게임 스타일이 그런건 그렇다 치겠는데 밸런스는 맞춰야 할거 아니냐

무라마사 누구캐지
팤주캐입니까

아
무라마나로 봤어
젠장

>>141 ㅖ

>>142 하하 롤 중독이래요(?

>>142

사실 나도

어느 세계관이지
어느 세계관이지
팤주 창작인가요

-롤-
앜 독백안써져

뭐라고 미주 독백

놀랍게도 카부키쵸

카부키쵸

볼때마다 용과 같이 느낌의 캐릭터 내고싶어져

>>138 헉 오키입니다 아예 자르려다 이정도는,,, 이글루가 잘린단 말여~~ 햇는데 넘 안전불감증(?) 머라하나 조금 짧은 생각이엇나 싶기두 하구 :3c 넛주에게 일거리를 만들어주고 말앗다구 한다 땅땅,,, 하이드 부탁드리게쯥니다 뽀쪽

는 다갓이 자라한이유가 잇내요 기절하러 가겟습니다

백바

다-메다네-

백바백바

>>148 핫하 보자마자 알아채었다 당신의 카부키쵸 신캐
그러므로 광속햘작을 받으십시오

>>149 내십시오

>>153 이래서 눈치빠른 호주는 싫어(츅츅해짐)

미기니

하여튼 스진해야 할 캐가 4마리나 되어버렸군
팤주 힘낸다

하지만 카부키쵸에서 반쯤 택티컬 야쿠자 같은거 이질적이지 않을까

글고 무라마사는 철권이라는 게임의 요시미츠를 오마주해서 약간의 창작을 가미한 친구입니다

책장도 분명히 책 크기 순으로 꽂아놨을 것 같아~ < 확실히

방어 먹고 싶다
깻잎위에 소금장 푹 찍은 방어올린다음 쌈장하고 고추마늘올리고 김올려서 싸먹고싶다

배...고파...

우에엥 배고파졋어

다갓님 다갓님 달새 퇴근 했나요
.dice 1 2. = 2
1 응 2 아니

일은 다 했을텐데 그럼 모하고있나요

.dice 1 3. = 1
1 지휘팀 비품실 찡박혀서 지 동기랑 1컵라면 때리고 있겠지 머
2 낮에 구해줬던 신입의 재잘재잘 질문폭탄에 괴롭힘당하고 있워오
3 매우 진지한 표정으로 감자칩 소금맛과 양파맛 사이에서 고민중

웃
클주 리타이어
잠깐 졸고 올게요

에디: (누나 언제 오지...)

클바클바

호주호주 선택받은 아이들이 몬가요!!

클바클바

동기: 너 지금 컵라면 4개째야
달새: 손 다쳐서 점심 저녁 다 굶었는데 뭐 어떠냐...

>>167 https://namu.wiki/w/%EC%84%A0%ED%83%9D%EB%B0%9B%EC%9D%80%20%EC%95%84%EC%9D%B4%EB%93%A4
디지몬 드립입니다
이젠... 디지몬을 모르는 세대가... 찾아온 것인가..................

디지몬..모르는...세대라니...
사서주..두배로 늙은 기분잉0ㅔ요...

달새 손 다쳤어요!?!?!?

이걸 세대차이가

렛츠고 렛츠고
디지몬 친구들

나대는 신입 구하려고 패닉와서 날뛰는 관리직 무기를 손으로 잡아서 막았거든요
의료팀 직원들한테 등짝 얻어맞고 혼나서 지금 동기한테 뒷담까는중,...

렛츠고 렛츠고
세상을 구하자

배고파서 밥 좀 먹고 오겠습니다

호바호바

맛저녁!

에디: 저보고는 막 몸 버리면서 남 구하지 말라고 하셨으면서 자긴 하고 걱정하는 사람 마음도 몰라주고 하고...(꿍얼꿍얼)

나는... 마루치 아라치를 모른다는 말이 나온 시점에서 세대차이에 대해 너무나도 일찍 통감했었지...

이젠,, 디지몬 모르는 세대가,, 왓구나

호바

>>177 아저씨 걔네는
걔네는 모를만해요

>>177 않이오;;
-틀-

>>177 개들이..누구에요...?

달새: 크게 다친것도 아니고 손다친건데..

(전부 모름

>>182 에디: (ㅡ3ㅡ)

>>183 달새의 시선회피!

으흑...
틈새라면 먹고싶다...

배 아프다.....

ㅇ하ㅇ하
앗... 약을 드시는건..!

ㅇ하 ㅇ하 ㅇ하

괜찮으세요 ...? 약 드세요 약

먹었어요...지금 장연인지 아닌지 의심 받는 중....

장염.

아고.. 장염만큼 원인 다양한게 없다던데..
일단 침대에 들어가서.. 따땃하게 푹 쉬어요.. (뽀다다담

그어어어..........감사합니다...........

일단 푹 쉬시길...

지금 한 5일인가 3일인가 연속으로 코피 나는 중이지만......

병원 가셔야 하실 것 같...

병원 ㅏ요

뻘하게 팀장에디 막내달새네 정보팀장은 니콜이가 아닐까 싶고(?

대충 질투많고 성격 더러운 모브캐 생각중이에오..
나올 일은 없을테지만 깔깔

방금 갑자기 잠에서 깬 친구놈이
꿈에서 고양이가 자꾸 달라붙어서 데려가고 싶었드나
성난 자취방 주인 코주가 나비탕을 끓여버릴 것이 두려워 그만두었다고 증언을 했다

날 뭘로 보는거지 이녀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주 진짜로 둠가이일지도 몰라

저는 둠가이가 아닙니다

심심한데
잠은 안온다

렇다

그렇다면 모바일 게임!

막내달새 검삭 보면 어떻게 되려나요...

핫하 사서주의 모바일 게임은 리듬겜 뿐이지!!!!!!

1대1 돌리고 있는 상황 기준인가용 아니면 등급 올랐을때 말인가용?

등급 올랐을 때요!
(사서주는 리겜도 잘할 것 같다는 고정관념)

뻘하게 팤주도 코주처럼 이름개그 하고싶다
코주 이름은 치트키잖

사서주의 리겜 실력은 ...
고양이가 하는게 더 잘할거에요 (끄덕)

격리실 문 바로 옆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자기 머리 감싸쥐고 부들부들 떨고 있지 않을까요

(불신

웃 귀여운데 불쌍해... 달새 안아주고 쓰담토닥 해줘야지

굿모닝 에브리바디

넛하

언제 오든간에 님들은 늘 있구나

넛하넛하
저거 질문하는 본인도 똑같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넛주다
넛주시여
>>77 즈음에 있는 저의 독백을 하이드해주시옵소서

>>214 처-리

감사합니다
이제 아무 여한 없이 성불할 수 있어

뭐야 사라지지마요

와중에 >>89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바

술망성이라던가...

백이주 이글루도 하이드 완료했다데스

.dice 1 2. = 2
1. 이왕 이리된거 본스레나 가자
2. 자라 좀

싫어 본 스레 갈거야
.dice 1 7. = 6

넛주(흐릿

뭐요 넛케주 자고왔다

그러다 팤주마냥 생활패턴 망가짐다

본인 이야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스케

시은이는 호칭이 ~씨인데 자꾸 ~님이라고 하려한다
왜지

그것은
척수 혹은 턱수염에 남은 넛케주의 사념 잔재 때문이다

어째서 턱수염이 있다고 확신하는거지?
넛케주가 17세 여고생일 경우의 수를 고려하도록

조니워커 더블블랙을 좋아하는 17세 하와와 여고생쟝
...어 은근 모에한데(?

시으니 나이 많구나 ㄴㅇㄱ

허나 대부분의 상황에서 17세 여고생이라 주장하는 이들은 턱수염이 난 아저씨들이었다
그리고 나는 내 경험을 믿지

>>230 시으니랑 유나 초기설정은 직급이 임원직이었던 흔적이다
뒤늦게 아버지빽+끝내주는 학력이라도 임원직을하려면 못해도 40앞뒤여야한다는걸 눈치채고 애매하게 내린 결과가 저것

>>231 사이버 노장의 통찰력이라는건가
그렇다면 코주를 제거한다(철컥)

시은이... 처음엔 연플 가능을 염두에 두고 만든애라 나이를 너무 높게 잡기 싫었었지
지금와선 연플이고 뭐고 김시은 단독도 굴리기 힘들다
선캐는 함부로 손대는게 아니었어 개빡시다

모에한 넛주라니 할쟉할쟉

>>232 그으으으렇군
넛주는 선캐를 굴리기 힘들어한다(메모)

앗 어쩐지 시으니 제외하면 전부 다 혼돈 악이거나 혼돈이거나 즈베즈다(?)거나 하더라

으아악

⭐️ 혼돈 악이거나 혼돈이거나 즈베즈다(?)거나⭐️
시은이 빼고 넛케주네에서 제일 착한게 넛케라면 믿으시겠습니까

이제와서 보면 진짜 사람일 모르는구나
연플을 염두에 둔 시은이는 혼자 잘 살고 있고 이거 누가데려가 이거 하고 있던 넛케가 절찬리 연애중이야

>>232
와라 넛케주
여명808과 상쾌환으로 없애주겠다

>>236 으음 안정적인 술취급

까마귀놈 연플이라

포기한 상황에서 갑자기 일들이 일어났었지

이녀석이고 저녀석이고 에탄올을 증발시켜주겠어

연플이라
몬가 많은 일이 있었다

까마귀랑 아저씨랑 쌍으로 궁상떨던때도 있었는데
넛케가 씨큐랑 1일하는걸 본 코르의 독백은 멋졌다고⭐️

>>239 증발시키지마!
섭취가 당연하잖아!!

그런 시절도 있었나

큭 과거의 나 어째서 초톡방에 참여하지 않았던 거야

(빵긋)
하하 저기봐 뉴비래요
핥쟉

크윽
그치만 예전에는 넘버링에 압도되어서 엄두가 안 났기에 그만

사실 넘버링은 지금도 압도적이네요
조금만 더 있으면 참치 최초로 150어장 찍을듯

(이해함)
넛케주는 48스레 출신이었는데
그때도 '어라? 이제와서 들어가도 되나?' 했다고

>>245 (도키도키)

그렇게 300을 넘어버리고...

실시간으로 넘버링을 갱신중인 우리 어장

생각해보니 본스레/잡담스레를 나눠서 넘버링이 높기 힘든 구조인데 잡담스레마저 이렇게 많이 채웠다니 뭐시여 여기

합치면 288이여 우리
역사적이다

부풀리는 느낌으로
이주하기 전까지 싹 다 합치면
300+300+150+150이라는 괴랄한 수식이 나온다

총합이 거의 1000에 근접하다니 도랏

팤주는 졸려서 자러감다

팤-바

사서주도 리타....

사-바

아아... 최후의 승자인가
소소하게 티미나 풀어본다

시으니
022 왼손잡이 or 오른손잡이
오른손잡이로 교정된 왼손잡이. 그래서 왼쪽 오른쪽 반응이 살짝 늦다
아버지가 왼손으로 밥먹는건 머슴들이나 하는거라면서 교정시켰었다.
뭔소리냐고요? 시은주도 그렇게 생각해

345 '자식'에 대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한다면
자신의 자식을 상상해보다가, 자신의 부모를 연상하고, 넘기려는듯 살짝 웃는다

292 타인이 잘 모르는 몸의 상처가 있다면
모르지는 않을것같지만 두피에 흉터가 있다. 계단에서 밀쳐졌을때 그거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기상.

#자캐가_부끄러울때_빨개지는_곳은_귀_뒷목_뺨_얼굴전체_중_어디인가요

알사탕: 뺨
콘스탄틴: 뒷목
RUNAWAY: 귀

마루치 아라치...
코주 정말.....

>>255

아버지 지금 노예와 귀족을 고작 손으로 나누신 겁니까?
니체한테 망치로 뚜드려맞아야 정신을 차리지

굿 ㅡ 모닝

모닝

모하모하

손이시려워...

꽁

전부 얼어버려

쫀아침,,, ㅌㅌㅌㅌ 몸살난..... 골골골....오늘도 언청 춥다는디 다들 외출 조심하기 쫀아톡하

저런...
어저께 신명이 나서 이글루를 짓더니만 고마 몸살이 나버렸구만...
몸조리를 잘허지 않으면 사악한 코주가 쌍화탕을 먹여버리고 말겠다
얼른 나으시오

그래도 아침에 이글루가 멀쩡한가 확인하러 갓다올 기력은 잇엇습니다 으컄ㅑ
.dice 1 2. = 1
1. 백이네 독백
2. 포피네 독뱍

백이네 독백이다ㅏㅏㅏㅏ

근딜: 결슬!!! 전부 얼어버ㄹ
탱커: 근딜님 제발 뒤에서 원딜 보호나 하시라구욧!!!

커미션 사이트 들어가서 다른사람들 자캐 구경중인데 왜케왜케 이쁜 디자인 많죠 눈호강 제대로한다..

백이주한테 온수매트 담요 둘둘둘형을 내려버려야겠어요
따땃한거 먹으면서 푹 쉬시라...

킹치만 팀원들 근딜이 원딜 보호한다고 오는거만 끊으면
킬수 낮다고 정치질 시전하는걸

역시 답은 탱커를 잡고 공템을 올려서 눈 앞의 적을 스스로 족치는 것 뿐인가..(진지)

역시 답은
"딜포터"다

백이네 독백(두근두근두근)

코주월드에 신캐가 마렵습니다
그것도 내가 낸 캐가 아닌 신캐가...(후레)

심심하다 (심심하다)

죄송합니다. 신캐 아이디어는 주구장창 생겨나고 자캐가 100명 정도 있지만 총 전문 월드 장르는 잘 모릅니다.

그나저나 망했다. 방학식 날 결과처리 말이 됩니까...

힘내시오

그리고 코주월드에 캐릭터를 내고 싶다면
언제나 코주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친절하게 가이드해드립니다

으그그그극

팤하

코하코하

클하 ㅇ하 팤하 코하

은행 가려다 현관의 온도부터가 심상치 않아 이불로 돌아온 넛케주 등장

미리내 옷에 넣으려고 사인검 별자리 어떻게 생겼는지 찾아보는중인데 재밌네요
역시 검은 체고야 햘쟉햘쟉

넛하넛하

코트 밑단에 사인검 별자리를 쭈우욱 빙 둘러 줘- 라고 말하면 친한 그림쟁이놈이 나를 죽이겠지.....
크윽.... 다들 맛점하세요

오늘의 토론은 독백스레의 독립입니다
다들 YES or NO로 대답하시지.
지금부터 시간을 재겠다.
5
4
3

YES. 마스크해달라고 할 때 찾기 편할 거 같으니까.

NO여요

모하모하모하

팤주는 yes 가끔 저런 생각을 하기도 하고

ㅇ하 호하 팤하
그럭저럭 갈리는구나 으음

모하모하.

예전에 코드한테 추천할 곡하고 넛케한테 추천할 곡 찾았는데 제목 까먹었다.

>>291 뭐라고
크윽
기억해낼때까지 숨참는다(?)

독백 주소를 모아두는 위키 문서를 신설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독백방에 독백 올리고 잡담방에 독백 봐달라고 홍보하는 거... 호주는... 창피했는걸......(*ﾉωﾉ)

으으음.....

위키는 다른곳보다 진입장벽문제가...
잘못하면 잔뜩 밀려서 '아 해야하는데...' 같은 상황이 되거나 방치당하거나... 그럴수도 있을것같다

>>293 그럼 호주는 특별히 넛케주가 홍보해줄게⭐️

>>295 안돼요 싫어요 하지마세요

애매하군
나도 호주처럼 홍보하는거 뭔가 거시기해서(?)
근데 모아보고 싶기도 하고

만약 위키문서 만든다 치면 정리하는건 내가 할수있긴한데

>>296 뭐라고 꼭 부탁한다고??!!(개 나쁨)

>>298 뭐야 위키요정

확실히 모아놓으면 잡담에서 스진독백관련 이야기 하고있을때 아니 저게 뭔소리지.. 하고있을일은 없겠네용
그치만 독백 홍보하기에는 심히 부끄부끄일거같은거시다....

필요성 자체는 많이들 느끼는것 같으니까
그럼 위키 문서를 만드는 방향으로 가야하려나
미주가 정리 해준다고 했고
미주가 어떻게든 해줄거야(떠넘기기)

호주는 일단 반대파지만 내가 죽어도 독백방 세워지는꼴 못 본다 파는 아니여요
언제나 그랬듯 다른 시간대분들 의견도 들어봐야겠지만요

일단 호주 독백은 꼭 볼게요(?

⭐️내가 죽어도 독백방 세워지는꼴 못 본다 파⭐️
급한것도 아니니까 천천히 의견 받으면서 하도록 하는거시야

솔직히 말하면 최근엔 오전반과 새벽반으로 나뉘는게 아니라 오전반과 종일반 아닌가 싶긴한데 하여튼
잠좀 자시오 이 쌔럼들아

>>303 외글어세요

☆오전반과 종일반☆
킹치만 초톡방은 삶이란 말입니다

>>305 반응 귀여우셔서요 할쟉

그치만 방학인데 새벽에 깨어있으면 방학을 낭비하는 거잖아요

아니 뭐래 새벽에 잠을 자면

위키문서 좋다고 생각해
참치 링크 특성이나 콘솔효과 고려하면 독백 자체를 복붙하는것보단 독백 앵커를 위키에 기록하는거 어떨까
렉도 줄일겸
situplay>1596245505>709 이런식으로

>>310 대체 저한테 왜그러세요

나도 링크다는쪽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와! 랑댕이!

물론 독백 자체를 복붙하는것도 하고싶은사람은 해도 되지만
저쪽이 위키 박제 수고도 덜들거같다

호주도 즐거워 보여서 기뻐⭐️

가하
앵커 링크 괜찮다

와 랑댕이다

앵커 링크도 나쁘지 않네요
캐릭터별 별개 폴딩도 만들어 놓으면 구분하기 편할 것 같고 굳이 폴딩 안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로

만약 독백앵커 링크를 모아두는 쪽으로 결정된다면 그렇게 모아둔 위키문서 링크를 0레스에 추가하는 것도 접근성 측면에서 좋을 것 같고

만약 독백 기록한다면 지금부터 올라오는 독백만 기록하나여 아님 처음부터 끝까지 기록하나여
처음부터 기록한다면 간만에 위키노동자가 되어 도움을 줄까 한다

문서... 지금 만드는게 나을까
아니면 다른사람들 의견이 더 필요한가

호주는 쪼매만 더 기당겨보는 게 어떨까 혀유

처음부터 끝까지 하면 어장 진입장벽도 낮아지고 좋겠지만 어장이 150어장이나 되는데 가주 다이죠부..?

백이주는 독백스레 독립도 좋구 위키문서 만드는 것도 조와요 :3c
만약 위키 문서 만들겟다면,,, 미주 도울 의사 14349023902905%니께 말여 ~.~

아무래도 처음부터 해야...

독백 위키 만드는게 독백은 여전히 잡담어장에 올리되 위키에 위키제목 + 링크 나열인 것인가
앵커에 링크거실 것이면 위키 문법을 따라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505/709/|situplay>1596245505>709]]
이런 식으로 작성해야댄답니당 뾰롱

혼자서 하는게 아니라 미주도 있으니껜
독백방 전부가 독백으로 채워져있는것도 아니고

놀랍게도 우리스레 위키노동자들은 이주전에 몇백스레짜리 오너방TMI썰들을 정리한 전적이 있다

맞와요 몇백스레짜리 캐릭터 목록도 만드는 엄청난 조별과제 에이스들이라굿!! >:3c

>>325 위키 제목이 뭐야 독백제목이요

독백... 사실 개인적으로는 독백 스레가 있으면 좋겠지마는
참치 상판 다른 거주민들이 '왜 스레가 세개씩 있냐' 하며 뭐라고 할까봐 좀 두려워가지고...

>>329 222222

위키에 앵커를 기록하는 쪽이 현실적으로는 최적이라고 본다 아무튼

마자요 애초에 이주하면서... 몸집줄이기할려고 잇챠읏챠 햇엇으니께 :3c

지금 남아있는 잡담방 중 최초의 독백은 코르부스의 독백이다
situplay>1592183700>26

하필 저런 버러지 설명충같은 독백이 최초라니
죄송합니다

죄송하면 독백 써주세요

다른 스레들도 보통 독백은 이쪽으로 치면 잡담방같은 곳에서 올리긴 하니까요..

수도관 얼어서 손을 못씻다니 최악이다

>>336 맙소사(맙소사)

죄송하면 독백

그리고 에유위키문서가 안 열린다
클주 인터넷 문제인것같기도하고

그리고.. 클주는..
어느 쪽이든 좋다

그리고 독백 올려두 되는것일가 고민중인

아이고 어케요 물,,, 졸졸졸 틀어놔야혀.,. 겨울철 꽁꽁방지

올려조오오오오

나 숨참는다
숨참을거야
흡
아이고켁켁

맞어 클주네 세탁기도.. 얼어버렷다.....
큰일낫다..
아침부터 돌리고잇는데 아이고 선생님 눈 돔 떠보세요

.>>339 왜안올려요올려요

뭐 독백

나는 수도관은 무사한데
이토 히로부미 모에화를 봐서 마음이 얼어버렸어

그건
그건
그건

싸늘하다

에유문서 위키문법이 오류난 것 같다 호주도 안 열린다

>>344 마음이 옹졸해진다......

이토 히로부미 모에화<?

아무래도 클주가 범인인듯
롤백해달라고 댓글달고오겠다

대체 누가 그런짓을 했나 했더니
ㅎㅌㄹㅇ 작가래

하아....

일단... 오류 안 난 버전으로 되돌리고 왔다

고쳤으니 롤백할필요 업다

어떤 내용이 날라갔는지 호주는 모릅니다 알아서 오류 고쳐서 추가해주십쇼(무책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351 앗

괄호 안 닫힌데 있는지 편집눌러서 확인해봐
보통 그걸로 오류 자주나더라
정 안되면 위키는 예전 기록으로 복구하는것도 간단한걸로 알고있다

아이고 롤백해주신것만으로도 쇤네,,,,, 감격눈물 줄줄입니다,,,,

이미 고쳤군 이 재빠른 사람들

머지
신인가바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의ㅤ(백이)의 독백입니다.

복작거리는 시내와는 조금 떨어진, 그렇다고 한적하게 집들이 모여있지도 않은 곳. 그 경계가 흐물흐물한 곳에 홀로 자리 잡고 있는 카페를 알고 있나요? 손님을 환하게 웃으며 반겨주는 점장님이 계신 곳이에요. 특유의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포근하게 당신을 감싸 안아주는 곳, 그곳의 이름은 별빛이랍니다. 점장님의 부모님께서, 점장님의 이름과 동생 되시는 분의 이름에서 각각 한 글자씩 따와서 지은 이름이라고 해요. 이름부터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나는 듯하지요. 아, 카페의 점장님은 이제 스무, 스물한 살 하는 아가씨예요. 카페는 부모님께 물려받아 올해로 2년 차 점장님이랍니다. 카페의 단골손님들은 알고 있어요. 지금 점장님이 조금 옛날, 트레이에 디저트를 들고 오고는 했던 꼬마 아가씨라는 것을요.

새로운 점장님은 매일 아침 카페 오픈 때마다, 꽃집에 들러 새로운 꽃을 안고 들어와요. 카페의 꽃병에서 새로운 꽃을 장식하고, 딸린 마당에 물을 주는 것이 첫 시작이랍니다. 오픈 때에 맞추어 카페에 들어선다면 꽃 한 송이를 받을지도 모르겠네요. 이 부분은 점장님이 바뀌기 전과는 크게 다르지 않아요. 이전 점장님 부부께서도 꽃을 좋아하셨답니다. 부인 분께서 이전에 꽃집을 했기 때문일 지도 모르지요. 달라진 점은 딱 하나, 메뉴판이 사라졌답니다. 먹고 싶은 것을 말한다면, 그것이 주문이 될 거예요. 용돈을 모아온 꼬마 손님이 ‘이만큼으로 뭐 먹을 수 있어요?’하고 물음도 주문이 되는 곳이니까요. 간혹 점장님께서 귀신같이 당신이 원하는 메뉴를 추천해주기도 한답니다. 혹은, 메뉴를 고르기 어려운 분들께서는 오늘의 추천메뉴를 주문해보는 것도 괜찮을 거예요. 카페 별빛의 간판 메뉴는 밀크폼 위에 고양이 발자국 모양이 찍혀있는 꾹꾹 라떼와, 생크림 몸에 앙증맞은 이파리 귀를 달고 있는 토끼 딸기 타르트랍니다!

카페 별빛은 당신이 원한다면 언제나 열려 있어요. 정해진 오픈과 마감 시간도 어기고, 언제든지요. 갑작스레 쏟아지는 소나기를 피하러 온 것이어도 괜찮고, 약속 시각에 너무 일찍 나와 기다릴 곳이 필요해 들린 것이어도 괜찮아요. 편하게 음료와 디저트를 즐기다 갈 수 있는 공간이 되어줄 거에요. 다만 조금 주의할 점이 있다면 점장님 가족의 반려견들이에요. 점장님의 둘째 동생부터 일곱째 동생들이지요. 우유, 모카, 초코, 에스, 라떼, 카라멜이라는 이름을 가졌답니다. 점장님이 ‘카페들’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는 하는 이 아이들은, 카페 마당 뒤쪽에 집을 가지고 있답니다. 카페의 유리창을 통해 마당으로 나가면 어느 순간 꼬리를 흔들며 다가올 테니 마당에 나갈 때는 꼭 조심하도록 해요.

*

귀신같이. ‘귀신같이’보다는 ‘유령같이’가 더 귀여운데. 커피나 디저트를 테마로 잡은 잡지에 우리 카페를 소개할 수 있다는 건 엄청 고맙지만, 그치만! 카페와 아기자기한 메뉴들, 그리고 카페들 사진이 실린 잡지의 한 페이지를 보다가 고개가 살짝 추욱, 목이 마른 꽃송이처럼 숙여진다. 그래도 다 예쁘고 좋은 글만 써주셨는걸. 귀신과 유령이라는 단어에 고개를 숙인 이유는, 그 귀신이었던 적이, 유령이었던 적이 있기 때문이었다. 귀신은 무서워하고 피하니까, 나는 괴롭히지도 않았고 나쁜 짓도 안 하는, 안 했었는데.

“별이 아씨!”
“낭자!”
“별아아!”

남들에게는 들리지 않을 부름. 귀신들이 부르는 것이다. 혹은 도깨비들. 이렇게까지 우르르 부른다는 것은 손님이 오고 있다는 뜻이었다. 문에 달린 종이 흔들거리며 딸랑, 하고 소리가 나기 전에 먼저 손님이 오신다는 것을 알아챈 점장님은 보고 있던 잡지를 정리한다. 카페에 오시는 손님들이 심심풀이로 읽을 수 있도록 마련해둔 책장에 꽂아두고, 딸랑이는 소리가 들려오면 손님에게 웃어 보인다. ‘언제나 손님을 환하게 웃으며 반겨주는 점장님’다운 모습이었다.

“내 저자가 버블은 싫다고 말하는 것을 분명히 들었네.”
“나, 나! 나도 알아! 상큼한 거 마시고 싶대—!”
“케이크 포장해갈 거라구 했어, 치즈는 말고 다른 거루.”

‘간혹 점장님께서 귀신같이 당신이 원하는 메뉴를 추천해주기도 한답니다.’ 정말 귀신들이, 도깨비들이 알려주고 있을 거라고 누가 알아챌 수 있을까. “손님들 쫓아다니지 말랬지이.” 조곤조곤, 손님에게는 들리지 않을 정도로 잔소리를 한 번 하면 다시 옹알옹알. 별이네 카페에 올 사람이라고 쫓아다닌 거 아닌데. 그저 우연히 만난 자가 여기로 온 것뿐이오. 저 사람이 아씨네 얘기하면서 걷길래 들어보려고 한 거뿐인데. 험담하면 혼내주려고! 카페의 아르바이트생은 오늘도 ‘귀신같이’ 메뉴를 고민하는 손님에게 원하는 메뉴를 추천해주는 점장님이 신기할 뿐이다.

“딸기 케이크 3조각 포장이랑... 음료 뭐 괜찮은 거 있을까요?”
“이번에 들어온 청포도가 달아서, 청포도 에이드 추천해 드릴게요!”

정말로 다니까, 응...! 손님이 상큼한 거 좋아한다는 말을, 버블은 싫어한다는 말을 들어버렸는데 무시할 수는 없잖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귀여워

음

M1900이 절실해지는 모에화로군
그린 사람을 쏴죽이고 싶어지는 그림에 대한건 또 오랜만이다

미주가 신이 되면?
미신
깔깔깔

으엥 꾹꾹 라떼 귀여워

>>362 아..............................

크아아아아ㅏ아아ㅏㅏㅏ아아ㅏ가아ㅏㅏ아ㅏㅏㅏ악

이 코주는 귀여운 독백을 보고 죽고 말았다

으
아
아
아아
아아아아
백이
독백

꽤꼬닥

>>362 아....
신은 죽었다.........

백이가....너무 귀여워요.........
으악

오자마자 포근포근한 독백을 보았다....
방금 전까지 밖이라 추어ㅜㅆ는데
지금은 따끈해진 것같어요

>>362 (니체 마렵다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몇명이나 죽은 것이야 으아가악

뤂하뤂하!

유령들 커여워

아니아직도춰우어요으악

백이주는 톡방을 전원처치했다
이건 이길 수 없겠군

뤂하
따뜻한 곳을 찾아서... 가자...

이제 유령이 돼서 백이카페에 도움을 주겠습니다
둥실둥실

기여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먼가 여러분들 어디서 두더지잡기마냥 뿅뿅 튀어나오지 않앗서요? 인원수가 늘은것 같은데 톡하쫀점이여요
이제 포피네 독백...쓰러 가야한다 (비장) 백이 기여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이 귀엽단말 2년 들으니까 이제 슬슬 인정해보려고 합니다<? 야 너 기여운가바 내새끼가 귀엽다니 우와아악

독백 정리 중인데 더이상 톡방 접속을 안 하겠다고 직접 말씀하신 캐주분들 독백도 정리를 해야 할까요

흐잉
톡하톡하여요
백이너무귀엽다

내리신 분들은
좀 애매하긴 하네요...
저는 다른 분들 의견에 따르겠습니다.

넛주의 영압이 사라지긴 했지만
일단 문서 만드는게 조을까

접속 안한다... 고 한 사람들의 그거는 일단 미뤄두자
사실상 다른 것들로 비교하자면 시트를 내린다는 느낌이었으니...

내린캐들 독백도 정리해야되나 애매하다

앗 맞다
위에 글 다 읽고 왔는데
전 위키 문서 만드는 편이
좋을 것같긴 해요
제 독백도 정리된다는 건 부끄럽지만요....

그리고 재업 독백은 구분하기 귀찮으므로 같이 카운트 해두겠습니다

이토 히로부미 모에화는 오히려 모욕이 아닌가... 적이 능지가 딸려서 안심했다

모두 좋은 점심입니다

내린캐 독백.....
지금 있는 캐랑 연관있는 모브 친구면 정리해두는 게 좋고
단독이면 안 해도 ㄱㅊ지안을까 생각해요

내린캐들 이야기 나와서 말인디 위키에 독백 포함해서 내린캐들 관련된것들은 어케해야할가요 :3c 볼때마다 정리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음 아닌가 싶기도 하고 현존오너<먼가 말이상하지만)들의 내린캐는... 어케해야하는것이지? 싶고

내린캐는... 호주는 일단 다 해두고 있다 독백을 전부 정리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해서
근데 톡방 접속 안 하겠다고 직접 말씀한 캐주분들은 앞서서 말씀하셨던 대로 시트 내린 거나 마찬가지니까

>>389 그쪽은 내린캐주 재량이라고 생각혀요 호주는

내린캐는 본인이 알아서 하도록 하는건요

>>390 클주는 개인적으로 이게 맞는걱같다고 생각혀

구분이 필요한거 같구만

이제 오너들이 떠나서 내린 캐릭터들은 정리
오너가 현재 있으면서 내린캐들은 정리해버리는걸 원칙으로 하되, 오너가 원한다면 남기는 것으로

어떨런지

짹하

음음
내린캐는 정리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요
아예 나가겠다고 하신 캐주분들은...
시트 내린 거나 다름없다는 말에 동의해요

>>394 전 여기에 한표요

역시 굿조별과제맨들,,,

오너가 떠난 경우는 정리
오너는 있되 캐릭터가 떠난 경우는 남기는 것으로 하되 오너가 원하면 지우거나

이것인것이지요 오키이다

그럼 이만 일단 백이주는 몸살로 앓아누우러가겟다
여러분들은 밤12시까지 눈사람(사람만함)만들고 이글루 짓지마셔요

그리고 뤂주는
추위에 퇴치당해서
톡바

아이고 이사람아

백바백바

뤂바뤂바

백바뤂바

뻘한데 가주가 에러쟝 테마곡으로 드라마투르기를 가져온 적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situplay>1592323448>650 << 이 독백 제목이 드라마투르기였구만유 호옹이

일단 독백문서 만들었다
정리해주신 분들... 저기다 링크 써주시면 나중에 보고 정리하겠다

백바뤂브

>>404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403
부끄럽구먼
반쯤은 우연이고 반쯤은 의도입니다

헬프헬프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323448
여기의 961, 963, 971 독백이 어떤 캐릭터의 독백인지 아시는 분......?
호주... 기억력이 안 좋아서 옛날캐는 잘 떠오르지 않는다는 거시다......

정말 이런 사람들을 조별과제에서 만났으면

내가 껄떡대다가 매장당했겠군(코쓱

>>409 그런 당신에게서 치킨을 뜯어냈을 거시다

우리 후배... 복학생 아조시랑... 치킨 먹을래...?

하면 다들 도망갈거기에

>>408
피클주 캐릭터인건 알겠는데
큭

에러
(특: 톡방에서 조금씩 정체 들키고 있음)
https://charat.me/mono/create/

>>413 (함냐)

개그 없는 시리어스 캐릭터로 하려고 오너는 생각하고 있는데 쟤도 근본은 코모레비기 때문에 단거 먹으면 속으로 좋아하고 고양이 귀여워하고 술 먹으면 완전히 만취해서 헛소리할거라고 생각하면 자꾸 하찮아짐

누군지 모르겠으면 일단 피클주캐/불명 이런식으로 써두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헌다

씨큐는... 하찮아서.. 귀엽고... 어떤 형태로든... 그 귀여움이 발현된다... 메모...

사서주 계십니까아 질문드릴 게 있습니다아

내?

>>419 머 진지하거나 이상한 건 아니고요
아직 종달새가 없을 때 파이퍼의 롭톰시절 독백이 몇 개 있드라고요( situplay>1592958587>215 , situplay>1592958587>745 ) 이것들은 종달새 독백으로 카운트해드릴까요 파이퍼 독백으로 카운트해드릴까요

저..저것은... 사서주가 파묻어뒀던 이불발차기들....누르기가 두려워진다......

잠시만용...!

달새로 해주세요!

넹넹

1985년의 시노하라씨(92.5MHz)
링크는 1999년의 시노하라씨(Lancelot)입니다: https://picrew.me/share?cd=eNWB8MuUi8

바보털 호로로록

>>425 (축축해져서 축 늘어짐

우리 대마...

대마로 정착되었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스크 화나..
안경김껴서 화나........

퇴근...하고싶..어요../

마스크 콧대 부분 살짝 접으면 김 안 서리던데...

접고 껴서 그런..가....

그 뭐냐 호주
독백 몇스레까지 정리하셨나유

>>432 지금 잡담방 10스레까지 해두었습니다

ㅎ확인
고맙읍니다

루나시의 독백수가 좀 독보적임

세에상에

세상에

ㅗㅜㅑ....

다시 심심해졌다...

뭐야 시트를 만들고 계셨잖아
스게

사서주가 심심하시지 않게 일댈을 이어와야겠다

호주 그는 신인가?

이거 구글 슾렡싵이요
시트 주인이 접속을 하지 않고 있어도 누가 시트를 만들었는지 알 수 있어요?? 이메일주소를 볼 수 있다든가

이메일주소는 안나오고 소유주 이름은 뜨는거롤 안다

사서주 계신가요

내에에ㅔ엥....

촉감까지 느껴지는 고양이 귀 있을까요(??

있지 않을까요!
프문 세계관의 기술력은 세계제이이이이이이일!!!!!!!!!이니까요

(빵긋

'1985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단 하나뿐인 육체(=92.5MHz)'의 독백 재업입니다.
이전편: situplay>1596245457>262
<모브캐 소개>
쿠쿠리 유우가: 시노하라의 옆자리에 앉는 남학생입니다.
히메가미 사쿠라: 카부키쵸의 청의 왕이자 시노하라의 친구입니다. 쿠쿠리를 자신의 스토커라고 평가한 전적이 있습니다.



이쯤에서 히메가미 사쿠라에게 스토커로 불린 이 남자, 쿠쿠리 유우가에 대해 알아보자.

천애고독, 혈혈단신, 양친은 어렸을 적 요괴와 관련된 사건에 휘말려들어 실종되었다고 들었다. 구출된 뒤엔 시안 수호대의 부속 고아원에 위탁. 다른 고아원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시안 수호대원으로 정식 입단할 것이 예정되어 있다. 여기엔 어떠한 의심의 여지도 없다. 라고, 지금까지 쿠쿠리는 여겨왔다.

가수들의 스캔들보단 뒷세계 세력들 간 신경전이 더 익숙했으며, 요괴별로 급소가 어디에 있는지를 외우는 것이 인간의 손에 어떤 모양의 손금이 있는지를 살피는 것보다 쉬웠다. 자연스레 무감정할 수밖에 없었다. 자연스레 냉철할 수밖에 없었다. 쿠쿠리 유우가에겐 그것이 당연했다.

분명 그랬을 텐데...

"어머. 스토커잖아."
"스......?!"

천만다행이게도 푸른 하늘이 비스듬히 비치는 학교 복도에는 두 학생 말고는 아무도 없었다. 오해를 살 법한 단어를 무심하게 말하는 갈색 단발의 여학생과, 양심을 콕콕 찌르는 평가를 듣고 얼굴을 붉히는 회색 머리의 남학생. 자신은 스토커가 아니라며 목소리를 높혀 바락 소리를 지른다. 심하게 당황한 듯 싶다.

"아니니? 네가 매일같이 따라다닌다고 사쿠라가 말하던걸."
"다, 다른 의도가 있던 게 아니라고. 그건... 여러가지, 그. 사정이."
"아 그래. 그래서, 나한테 할 말이라도 있어?"

몸을 남학생 쪽으로 돌리지 않고 말했다. 볼일이 있으면 빨리 끝내달라는 의도가 눈에 보이는 태도. 어찌 보면 그게 당연할 수도 있는 것이, 시노하라 메이와 쿠쿠리 유우가는 보충수업에서 이틀 만났을 뿐인 사이였기 때문이다. 옆자리에 앉았으니 얼굴만 겨우 눈에 익은 정도. 친밀할 이야기를 나눌 정도로 정을 쌓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이 스토커는 무슨 화제를 꺼낼까? 약간의 흥미를 담아 시노하라가 쿠쿠리를 바라본다. 뒷목을 쓸며 우물쭈물하던 쿠쿠리가 말을 건 이유로 내세울 변명을 겨우 정한다.

"... 히메가미 사쿠라랑 무슨 사이야."

시노하라가 등을 돌려 가던 길을 계속 간다. 그것도 빠른 걸음으로.

"말 안 끝났어!"
"스토커에게 내 친구에 대해 알려줄 정보는 없어."
"스토커 아니라니까! 알겠어. 다른 거 물어볼게. 멈춰줘."

급하게 뛰느라 무릎을 짚고 숨을 몰아쉬는 쿠쿠리. 시노하라가 그 남학생을 한심하단 눈빛으로 내려다본다.

"뭐하자는 거니."

숨이 차서 말이 가쁘다. "그게... 그러니까." 숨이 가빠서 할 말을 못 꺼내는 게 아닌 것 같기도 하다. 무릎을 두 손으로 짚느라 자연스레 복도 바닥을 내려보는 시선이 많이 불안정하다. 한 곳에 머무르질 못하고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눈동자. 안 그래도 부족한 시노하라의 인내심이 바닥을 보이기 시작했다. 쯧. 못마땅하게 혀를 차는 소리에 쿠쿠리가 다급하게 할 말을 정한다.

"너 혹시 어제 네가 본 그 머리통같은 거 자주 봐?"

눈을 한 번 깜박여 어제 있었던 일을 상기시킨다. 어제는 일주일에 한두번 있는 '운수 나쁜 날'이어서, 하교길에 눈알 하나 달린 머리통 요괴한테 습격당했었다. 히메가미 사쿠라, 시노하라의 친구가 그 요괴한테서 평소처럼 구해줬었지만. 특이한 점이 있었다고 한다면 그 장소에 시노하라와 사쿠라 말고 또 한 명의 인간이 있었다는 사실이겠지. 눈을 한 번 깜박여 다시 현실로 돌아온다.

"체질이래."
"체질...?"
"기억력이 유난히 좋은 사람, 친화력이 유난히 좋은 사람, 순발력이 유난히 좋은 사람. 그런 것처럼 나는 요괴에게 유난히 사랑받는 체질을 타고났대. 그래서 요괴들은 심심찮게 만나는 편이야."
"그런 체질도 있구나..."
"그래서 그건 왜 물어본 거니."

오늘 참 말문이 많이 막히는 쿠쿠리였다. 쿠쿠리를 똑바로 마주보는 갈색 눈동자가 묻는다. "물어야 할 이유가 있으니까 물어봤잖아?" 쿠쿠리는 지금 매우 혼란스러웠다. 질문을 하면 바로 대답해주어야 하고 싫은 건 싫다고 좋은 건 좋다고 바로 말할 수 있어야 하는데. 오늘따라 내가 왜 이러는 거지?

처음 시노하라를 의식하기 시작한 건 어제 저녁이었다. 임무 교대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 맞은편에서 걸어오는 시노하라를 발견했었다. 인사 한 번 해주고 지나가면 됐을 것을 왜인지 몰라도 쿠쿠리는 급하게 전봇대 뒤로 숨어버렸었다. 쿠쿠리도 본인의 행동에 의문을 느끼고 있는 사이 시노하라는 옆길로 급하게 뛰어갔다. 그리고 그 뒤를 한 요괴가 뒤쫓았었지. 시노하라를 도와줘야 한다는 마음 반, 일반인 앞에서 색을 사용해선 안 된다는 걱정 반으로 쿠쿠리는 저 요괴 앞에 나서는 걸 망설였었다. 그동안 청의 왕이 시노하라를 뒤쫓던 요괴를 처치했고, 시노하라는 쿠쿠리가 숨은 방향을 바라보며 물었다.

'너, 여기 왜 온 거야?'

도와주려고 온 거 아니었어?
겁쟁이처럼 숨어서 몰래 보기만 하려고?

시노하라의 그 책망은 쿠쿠리의 심장을 강하게 내리치고 갔다. 나는 왜 여기에 있을까? 나는 무엇을 위해 색을 받은 걸까? 밤새 고민하면서 쿠쿠리는 시노하라를 생각했다. 분명 그런 말이 당연하게 나올 정도로 강직한 사람일 거야. 나와는 달리 신념도 하고싶은 것도 명확하겠지.

쿠쿠리는 시노하라에 대해 알고 싶었다. 그녀와 마주앉아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다. 그렇게 생각했더니 문득 그날 아침에 있던 일이 떠올랐다. 시노하라가 나를 보고 웃어줬었지. 그 미소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 오늘은 잠을 설치다시피 했다.

어떤 말을 해야 더 오래 시노하라와 말할 수 있을지를 모르겠다. 이것저것 하고싶은 말은 많았지만 어느 쪽이든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쿠쿠리는 눈을 꾹 감고, 공기를 한가득 들이마신 다음에, 가장 하기 싫지만 가장 하고싶은 말을 먼저 하기로 결정했다.

"미안해!"
"뭐가?"
"어제, 전부 다 보고 있었는데 아무 행동도 하지 않은 거... ... 하루종일 이유를 생각해봤는데 결국 전부 변명이더라. ...... 네가 위험에 빠질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안 도와줘서 미안. 내가 나빴어."
"... 아하. 그거 사과하려고 했던 거였어? 그게 뭐야."

줄곧 냉랭했던 목소리에 웃음기가 섞여들었다. 고개를 들어 확인해보니, 시노하라는 쿠쿠리가 재미있다는 듯이 작게 소리내어 웃고 있었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시노하라의 갈색 머리 위에서 수천 개의 빛조각으로 부서진다. 쿠쿠리의 검은 렌즈를 넘어, 청록색 눈동자도 넘어, 뇌엽 전체에 그 미소가 아로새겨진다.

"...... 웃지 마."
"미안, 미안. 놀리려는 건 아니야. 그리고 네가 말한 건 나는 전혀 신경쓰지 않으니까 미안해 하지 않아도 돼."
"...... 역시 시노하라는 착하네. 이해해주고."
"어머, 칭찬 고마워. 너도 마찬가지로 일부러 나에게 사과하러 와줬으니까 성실하고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그렇게 말하는 시노하라는 비꼬는 기색이 전혀 없이 순수하게 칭찬을 해주는 것으로 보였다. 그래서 쿠쿠리는, 아, 역시 이 사람은 내가 생각한 그대로라고 시노하라를 받아들였다.



　* - * - *



"애초에 요괴를 봤는데 영화 주인공처럼 선뜻 나설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일 테니까."
"그렇지만 색을 받은 사람이 일반인이 습격당하는 현장에서 움직이지 않은 건 실책...이었어."
"어머. 마치 너는 일반인이 아니라는 듯한 말이네."
"...... ?"
"응?"

"혹시, 시노하라 너,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몰라?"
"스토커잖아?"
"너 히메가미 사쿠라랑 친한 거 아니었어? 포옹까지 하던데? 설마... 설마, 그 분한테서 아무것도 못 들었어?"
"전에 말했지 않았어? 사쿠라는 네가 어디든지 따라오는 귀찮은 사람이라고 했다고."
"내가 왜 그 분을 따라다니는지는 모르고...?"
"모르는데."
"............"

그제서야 쿠쿠리 유우가는 자신의 착각을─── 시노하라 메이는 처음부터 아무것도 몰랐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시노하라 이름을 틀려서 삭제했던 독백 재업이란 거시야
그리고 15어장까지 독백 정리한 거 위키문서에다가 링크 올렸단 거시야

호주 매우매우 고생했단거시야
(햘-쟉햘쟉)

확인했슴다
그주 신은 호인가?

>>452 (맞햘작)

>>453 (어디까지 뒤바뀐 거야)(햘작햘작햘작)

호주 그는 신인가? 호주 그는 신인가? 호주 그는 신인가?

호멘

뭔가..타임어택 해보고 싶네요.

백이 독백이 ㄱㅣ여워요
귀신들도 큐트해 이 말랑이들

쿠쿠리쟝 색의 왕이였어

게임이요??

앆!!!!!!!!! 독백 정리하다가 날렸어!!!!!!!!!!!!!!!!!!!!!!!!!!!!!!!!!!

>>459 네. 그런데 어떤 게임 할지 못 정하겠어요.

그리고 독백 정리를 하고 계신 위키요정들... 대단하다는 거시여

oO(머라고 할까 뎁주네 애들 독백은 위키에 다 백업해 놓긴 하지만서도 독백 몰아보기 페이지 좋네)

>>460 dkdkdkdkk아아앗

>>458 아닙니다(단호
저 때의 쿠쿠리는... 당대 청록의 왕에게서 색만 받은 (예비)수호대원입니다. 참고로 이 때 청록의 왕은 랑댕이 엄마

그래도 별로 안날아감... 망할뻔

>>460 으악
으악
아악
끔찍해 신이시여

>>461 스도쿠 하실래요 아니면 지뢰찾기
재밌어요

아하(이해)

어무니였어
랑댕이 어무니였어

지뢰찾기 재미있지

오자마자 다시 밥탐이라니
어엉ㅇ ㅠ 사라집ㅇ니다

맛저하십시오

헉 제가 찾는 건 rpg라.. 일단 기억해둘게요.

아오오니 타임어택은 어때요!

타임어택...
앙빅 어떠신가요

으으윽

퇴근..40분... 킄ㅋ킄.....

아, 1대1에서 냥귀 냥꼬리 싫다고 했지만 에디가 조르면 승낙은 할거에요 사서주가 보고싶거든요 (달새: ㅂㄷㅂㄷㅂㄷㅂㄷ)

가리는 게 많은 것 같지만 겁쟁이라 공포게임 못 해요.
앙빅은 괜찮아 보이네요. 한 번 알아보고 진행하겠습니다☆☆

>>473 (빵끗
기숙사 가면서 몰래 사가야겠네요 야호!!!!

답레는 밤에 숙제하다가 달새치료가 필요하면 드리겟슴다(?

>>474 할쟉

시노하라랑 쿠쿠리...
귀엽구나

방학인데도 숙제에 시달리시다니.. (햘쟉햘쟉) 힘내세요

조금 조작 난이도 있긴 하지만 할나라거나 레인월드라거나 오리의 숲 같은것도 타임어택하기 괜찮더라구요

역시 게임들 많이 아시는군요

스펠렁키?

(츅츅해짐) 감사합니다 히히...

공포겜 괜찮으시면 리틀 나이트메어도 좋은데.. (아쉽

아니면 포켓몬이라거나
너즐록 챌린지

그럼 공포로는 루이지 맨션을 해볼게요..

#스스로를_좋아하는_점을_10개_말하지_않으면_나갈_수_없는_방에_갇힌_자캐

밥을 사오려면 밖에 나가야하는데 한파주의보라 나가기 싫은 넛케주가 해시를 들고 굿모닝

와 우리 이제 위키에 독백 페이지도 있어 다들 굉장해

(전편: situplay>1596245505>247)

“나는 슈가 핑크가 무지 좋은데, 친구들은 안 좋아해.”

윽. 안 좋아하는구나. 자신의 인기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슈가 핑크는 속으로 마음이 축 처지는 것을 느끼지만, 겉으로는 씩씩하고 사랑스러운 마법소녀의 모습을 유지한다. 사람이 없는 공원 벤치에 꼬마와 마법소녀는 함께 있었다. 아무래도 마법소녀의 모습이 눈에 띄다보니 커다란 후드로 변신복과 머리모양을 감췄지만.

“친구들은 왜 안 좋아할까? 슈가 핑크가 뭔가 잘못한 게 있었으려나…!”
“그런 것도 아니야. 근데, 슈가 핑크를 좋아하는 건 어린애래.”

아이는 칭얼거린다. 어린애인가. 그러고보면, 초등학생쯤 되면 분홍색을 좋아하는 건 공주병이라는 인식이 생기곤 했지. 마법소녀는 여전히 핑크색을 좋아하지만 감췄던 어린 시절을 떠올린다.

“그래서, 좋아하는 거 들키면 놀림받아.”
“그건, 슬프네….”

어쩔 수 없나. 어렸을 때는 별의 별 이유로 남의 눈치를 보기 마련이니까. 막상 가온 본인도 변신해있지 않을 때 슈가 핑크를 좋아하는 티를 내라면 못 했고. …뭐. 이건 본인이기 때문에 민망하다는 이유도 있었지만.

“…그렇지만, 솔직하게 좋아한다고 말해줘서 슈가 핑크는 무지 기뻤어!”

다시 발랄한 마법소녀다운 모습으로 슈가 핑크는 눈을 빛낸다. 아이는 발그레한 뺨으로 마법소녀를 본다.

“있지. 무언가를 좋아하는 건, 절대 부끄러운 게 아냐. 놀림받는 게 싫으니까 친구들에게는 숨길 수 밖에 없겠지만, 그래도 그것만은 기억해줬으면 좋겠어.”
“…….”
“좋아하는 마음은 그 자체로도 멋진 거야. 세상을 반짝반짝하게 만드는 마법이지. 다솜이가 슈가 핑크를 좋아해주는 걸로 나는 행복해지고, 그 좋아함에 보답하고 싶게 만들어. 그리고 다솜이도, 무언가를 좋아하는 걸로 기쁨을 얻을 수 있지.”

슈가 핑크는 좋아함에 대한 지론을 늘어놓는다. 사랑을 테마로 내세운 마법소녀인 만큼, 이런 이야기에는 제대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낼 필요가 있다고 마법소녀는 생각했다. 그리고는 슈가 핑크는 다솜에게 환한 미소를 보인다.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 그치.”
“…응.”

-

“…정말로 나를 싫어한 게 아니라서, 다행이야-“
“그게 그렇게 신경쓰였어?”

한숨을 쉬는 가온의 머리 위에 고양이 니나는 올라타있었다.

“그렇지만, 미움받는 건 누구나 싫잖아. “
“그래봤자 어린애가 하는 소리라고.”
“어린애가 하는 소리든 아니든, 똑같이 중요한 거야!”

거 참. 그런 거 하나하나를 다 신경쓰다간 마법소녀를 어떻게 하려고 그래. 니나는 본인 일이 아니니까 그렇지…! 공감해주지 않는 니나에게 조금 억울하다는 듯 하소연한다. 그렇게, 평범한 고등학생 김가온과 마법소녀 슈가 핑크의 하루가 흘러갔다.

-

“아. 다솜이다.”
“다솜이는 아직도 핑크색 마법소녀 좋아해? 어린애구나!”
“…….”

평소라면 놀려대는 짖궂은 친구들의 말에 안 좋아한다며 우겼을 다솜이었다. 그러나 그런 다솜이 평소와는 다른 반응을 하게 만든 것은, 얼마 전 있었던 슈가 핑크와의 만남이었다. 그 날 실제로 그 마법소녀와 만나면서, 다솜의 어린 마음은 나름대로 자극을 받은 것이다.

“어린애는 너희들이야…….”
“응?”

그래서 그 날 다솜은 거짓말을 하는 대신, 자그마한 뺨이 빨개지도록 씩씩거리며 소리쳤다.

“좋아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멋지다고, 슈가 핑크가 그랬어-! 너네는, 바보야!”

-

…그리고 가온이 그런 소소한 사건을 잊어갈 무렵의 어느 날이었다. 여느 때처럼 마법소녀 슈가 핑크로서 가온은 괴수와 싸우기 위해 출동을 나섰던 것이다. 어느 초등학교 근방에 괴수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어린 아이들이 있는 곳에 괴수를 만들어내다니, 역시 악의 조직 녀석들은 비겁해! 라고 생각하면서.

“…오래 기다렸지. 사랑과 평화를 수호하는 마법소녀, 슈가 핑크야!”

그렇게 말하며 교실에 그 마법소녀는 선다. 교실은 이미 아수라장이었다. 책상이며 의자들은 제자리에 있는 것이 없었고, 아이들은 괴수에게 위협당하며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종이학을 닮은 커다란 괴수가 아이들을 향해 날개로 바람을 일으킨다.

“…핫!”

슈가 핑크는 아이들의 앞에 재빨리 발을 딛는다. 가드를 취하듯 요술봉 양 끝을 두 손으로 잡고 뻗어, 근처에 커다란 보호막을 만들어낸다. 몰아쳐온 강한 바람이 아이들에게 닿지 못한 채 흩어진다.

마법소녀는 자신의 마법으로 아이들을 꾸준히 보호하는 한편 괴수가 빈틈을 보여줄 때를 노리며 집중한다. 종이학 괴수는 날개를 펄럭이고, 입을 벌려 에너지파를 날린다. 요술봉을 휘두르며 바람을 막아내고, 재빨리 도약하며, 그 공격을 맞받아친다! 그리고는 내리찍듯이 하트모양 빔을 연사한다. 조금씩 괴수가 밀리는 것이 보인다.

아이들은 긴장한 채 두근거리는 심장소리와 함께 마법소녀의 싸움을 바라본다. 핑크색 마법소녀는 유치하다고 말했던 아이나, 그걸 빌미로 다솜을 놀렸던 장난꾸러기들도 이 순간만은 한 마음이었다. 맨 뒤에서 울먹이던 다솜은 자신의 영웅이 모두를 위해서 싸워주는 것을 보고 있었다.

“힘내. 슈가 핑크!”
“괴수에게 지면 안 돼!”

몇몇 아이들이 소리치기 시작했다. 야. 그런 소리 했다가 괴수가 이 쪽을 공격하면 어떡해! 얼굴이 파랗게 질린 채 걱정하는 아이도 있었다. 슈가 핑크는 그런 앳된 응원의 목소리들을 듣고는 실망시킬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윽고, 마법소녀의 필살기가 펼쳐진다.

“멜팅 – 스위트 !”

괴수가 공중에서 새하얀 빛이 되며 흩어져간다. 마침내 아이들의 교실에 평화가 돌아온다. 휴. 한 건 해결한 슈가 핑크는 아이들의 상태를 확인한다.

“다들, 다친 데는 없어?”

그리고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아이들이 다같이 마법소녀를 향해 달려든다.

“…우아아아앙!”

떼거지로 달려오는 아이들을 보며 슈가 핑크는 조금 당황한다. 그런 심정은 아랑곳하지 않고 아이들은 다같이 마법소녀를 둘러싸고 와락 끌어안는다. 슈가 핑크는 아이들에게 완전히 포위되었다!

“…앗. 잠깐. 얘들아. 저기…!”

그러던 중 마법소녀는 뒤늦게 인파 틈에서 익숙한 얼굴을 발견한다. 다솜은 슈가 핑크에게 달려드는 대신 한 발짝 뒤에서 뿌듯한 표정을 지은 채 서있는다. 드디어 모두가 슈가 핑크의 멋짐을 알아줬다는 기쁨이었다. 잘은 모르겠지만,

“슈가 핑크. 완-전 멋졌어!”

얼마전까지 핑크색 마법소녀는 유치하다고 하던 아이들이 맞는지 곳곳에서 환호가 쏟아진다. 저기. 조금만 더 여기 있다 가주라. 응? 아니. 그건 곤란한데 – 슈가 핑크. 아까 필살기 한번만 더 해줘! …아무래도, 오늘의 업무는 아직 끝나지 않은 모양이다.

#스스로를_좋아하는_점을_10개_말하지_않으면_나갈_수_없는_방에_갇힌_자캐

루나쟝: 별 시답잖은 걸 짜내면서 한두개 말하다가 현타와서 포기한다
프레이어: "베이킹을 잘하고 멋진 연인도 있고..." 무난하게 말하다가 대여섯개쯤 왔을 때 걸린다
미네르바: 는 제가 상상이 안가요
J어쩌구: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머리도 똑똑하고.." 꽤 손쉽게 채운다

슈가핑크
가온이 멋져 너무...말랑하고 상냥하다
이런 마법소녀 좋아

가온이 독백은 늘 진짜 7세용 마법소녀물 느낌난다
크아악 정화된다

후 하
정통 마법소녀물을 테마로 잡은 만큼 마법소녀다운 희망적인 독백을 써보려고 했는데
막상 정통파다운 소재를 쥐어짜내기엔 너무 썩어빠진 어른이 되어버린 가C주였고 거기다 직접 글로 쓰려니 생각보다 항마력이 부족하네요
소재라던가 연출같은걸 참고하기 위해서 프리큐어를 조만간 다시 보든가 해야지

>>488
다행이다
그 느낌을 의도했습니다

그리고 독백페이지 갱장해애앳- !!!

진짜 어릴 때 봤던 프리큐어같은....
꿈희망사랑 말하는 마법소녀같아요

독잭 페이지 보고왔다
위키 요정님들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이미 캐릭터 개인 항목에 독백 박제해둔 사람은 독백 박제 안되나요


아니면
나 설마 1스레부터 10스레까지 독백을 하나도 안 쓴건가
나....
게을러

#스스로를_좋아하는_점을_10개_말하지_않으면_나갈_수_없는_방에_갇힌_자캐

넛케: 영영 나가지 못했다
코드: '나는 천재다'를 10개로 쪼개서 말함
모르: "아름답고, 대단하고, 굉장하고, 엄청나며..." 10개을 이런식으로 채울것 같은데요
시은: "저, 저요?! 저는 그, 똑똑하고, 공부 잘하고, 성실하고... 그만할래요... 잘못했으니까 내보내주세요..." 부끄러워서 자기가 못버팀
스텔라: "귀여워! 꿈이 커! 노력하고 있고! 아, 운동도 잘해! 컴퓨터도 잘하고, 아이돌이야! 팬도 많아! 창의력도 뛰어나! 총도 잘쏴! 어디를 어떻게 하면 죽는지 잘 알아! 피를 어떻게 써야 예쁜지도 잘 알고! 야호 클리어!!!!"

아직 정리가 덜돼서...

>>총도 잘쏴! 어디를 어떻게 하면 죽는지 잘 알아! 피를 어떻게 써야 예쁜지도 잘 알고!<<
테리는 테리다

스텔라가 '스텔라' 했다

#스스로를_좋아하는_점을_10개_말하지_않으면_나갈_수_없는_방에_갇힌_자캐
주나: 어떻게든... 10개 채우긴 할듯 다만 띄엄띄엄 떠올릴듯 하나 말할때마다 부끄러워할듯
CQCQ: 우선 마법으로 나가는 방법을 찾아내려 고군분투하다가 실패하면 겨우겨우 조금씩 10개 떠올리지 않을까 뭐... 못나가진 않을듯
가드너: 차분하게 하나씩 짚어가서 센 뒤 나가고나서 나름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할듯
청금석: 나갈 수 ... 있나...? 작가니까 자소설 자신있지 라라씨? 믿는다
마블: 막힘없이 잘 말하고 나갈듯(로스트한애 자꾸 썰에 불러와서 죄송합니다 카밀리테 엔딩낼때까지만 뇌절할게요)
리테: 이게 뭐야 - !!! 누가 이딴거 만들었어 !!! 하고 씩씩대며 화내고나서 한 두개정도 말한뒤 생각안나니까 다시 화내면서 이딴거 - !!! 누가 만들었어 - !!! <반복
카밀: 주변에서 자신을 향해 한 칭찬들에서 따와 무감정하게 읊는다
가온: 이이이거, 꼭 해야하는건가요!? 라고 했지만 그래도 비교적 빠르게 10개 말하는데 성공할듯
에러: ...그런걸, 왜 해야 하는데?

(가온이 독백 읽고 정회되버린 팤주)

넛케 루나시 에러 마지막까지 못나간채 어색하게 한방에 앉아있는거 보고싶네

⭐️반복⭐️
세이지네... 짠데요.....
에러는 안하는건가요 못하는건가요

팤하

>>4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상상이 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회됐구나 팤주

>>500
못하는겁니다 ☆
그렇지만 뭐... '자신은 세계에 필요하다'는 자각이 있는 애니까 여기 갇혀선 안된다는 불안이 자아찾기에 대한 거부감보다 커지면 뭐라도 10개 말하겠지 (대체로 쓸모에 관한 내용일듯)

의외로 찾으면 뭐든 나오는 한국어

에러쟝 그래도 말하긴 하는구나... 쓸모에 관한거지만.......

>>작가니까 자소설 자신있지 라라씨? 믿는다<<

일단...루나쟝은 아조씨 왜 못나갔냐면서 놀리고 에러한테 어색한 인사 건네다가 현타와서 짜져있는다

에러는... 물어도 대답안해주고 계속 구석에 쭈구려있겠지
이런느낌으로

루나쟝 현타 오냐고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는 니들이 봐도 10개나 있을놈으론 안보이지 않냐고 넛케적 멘트 치고 니들은 왜 못나갔냐고 진심으로 물어볼듯

모하모하

>>502 으악 오타에요(숨음

>>505 저 포즈ㅋㅋㅋㅋㅋㅋㅋㅋ

셋이 남겨져있는 모습 상상도

에러는...
대답해주지 않습니다
대화방에서 현실보다 말을 훨씬 많이 하는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나쟝 그말듣고 넛케 변 열심히 해주다가 질문에는 입 뚝 다물지 않을까
게다가 장점도 아니고 스스로를 좋아하는 점이면....루나쟝 진짜 없을듯


>>505
그림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벽하게 망한팟이잖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스레에 10개 못채워서 못나가는 애들 많을거같은데 다 저기다 그려넣으면 북적북적하고 안 외롭고 좋을듯

>>509 ㅋㅋㅋㄱㅋㅋㅋㅋ
ㅁ도랏
귀여워

덜 비참하라고 술 추가했음

루나도 입다물면 ㄹㅇ 망한팟이잖ㅋㅋㅋㅋㅋㅋㅋ

⭐️못나가는 애들 많을거같은데 다 저기다 그려넣으면 북적북적하고 안 외롭고 좋을듯⭐️

루나시...포기하고 자거나 술마시나
능력 써보거나 톡방에 끼적거리면서
나갈 방법(버그) 찾으려 들듯

에러는 술도 약한데 어카냐

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고 그냥 꼴아버리는거 아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러쟝은 술 합니까

에러쟝
술 마시고 취하는 거 아녀요

에러의 원본은 코모레비라는걸 잊지 말라고 ☆
마시냐 마냐로 따지자면 안 마실듯
뭐 억지로 먹이면... 이미지 날려먹는거죠
그순간부터 더이상 에러도 아니고 > 쓰는 씨큐인거죠
아- 아

☆덜 비참하라고 술 추가☆

⭐️ 그순간부터 더이상 에러도 아니고 > 쓰는 씨큐⭐️

>>516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순간부터 더이상 에러도 아니고 > 쓰는 씨큐인거죠☆

(조용히 술마시게 히려는 생각을 접는다)

밀리 신곡 존버하면서 톡하톡하

사하

뤂하뤂하!!!!

가사가 너무 애절하지만 그런거 필요없이 새 장비 얻으니 매우좋씁니다. 히히히 요원지화딱대

겜이야긴 요기까지하고 사서주는 밥먹으러갑니다 다들맛저녁!!!!

사바 맛저하고 오시오

오 뭐여 라오루 업뎃됐구나
막 하면 오류가 있을 가능성이 크니 느긋하게 나중에 하는걸로

업뎃된게 아니라 오늘 업뎃되는건가
아무튼

밀리 신곡으로 선예고했어요
가사 넘무 애절합니다(흐릿

밀리 신곡
허억허억허억

뭉탱이로있다가유링게숭

크어어윽

패하코하

톡하

우리 어장 이렇게 움직일 악캐들은 누가 있을까요

>>540 RUNAWAY !

독백목록 정리되는중인거 보고왔다
위키요정들 대단해애애

나는 정리한다면 한 50스레부터 이런 애매한 곳에서부터 정리하거나
맨 뒤에서부터 정리하거나 하려고 하는데
혹시 맨 뒤에서부터 정리중인 분 계십니까

저어는 안 하고 있심더
위키에 항목 150어장까지 미리 만들어놓을까요 그럼

오늘의 라오루 끝

그닥 안어렵지만 기믹이 재밌고 브금이 개쩔었고 보스몹이 너무 멋지고 눈이 부셔서 실눈뜨고 게임했다...

시필리티카 리메이크는 말투나 성격도 달라지고 무기도 바뀔거같다..

누구잇슈

있습니다

평상시는 이성적이다못해 냉정한편이고 이드나 이드같아보이는 녀석을 만나면 바스커빌마냥 미치는 느낌으로 생각중..
바스커빌을 그냥 굴리니 이게 대화를 진행하기가 힘들기도해서 걔를 내리고.

좀잇다가 굴려볼까

시필이 드디어 복각인가(두근

https://www.youtube.com/watch?v=UeBQMVnmr2Y&feature=youtu.be

들어줘요... 밀리 신곡 개쩔ㅇ어... 우리장르 홍보가 아니라 진짜 노래 개쩔음.....
혹시 스포같으면 마스크 부탁해용...

믿고 듣는 갓리

갓-리

갓-리

보스 후기는...
저 갓곡이 그걸로 들리더라
왜 주인공측 이길때 오프닝브금 들리는 플래그

내쪽이 악당이고

(처발리고 왔단뜻)

일광이 그대로 가 / 어허씁 디펜이 보내야지
.dice 1 2. = 1

★ 쳐발리고 왔단 뜻 ★

빨리 성우 추가됬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으 모드설치하고 파밍해야지
모-바

사바여요

사바

>>542
항목 미리 만들어둘거까진 없고
암튼 어케어케 저도 부족한 몸이지만....돕겠심더

모하사바

#스스로를_좋아하는_점을_10개_말하지_않으면_나갈_수_없는_방에_갇힌_자캐
그리고 이거 다른사람들도 해줘
짤은 한개도 못말하고 (혹은 한두개 말하고) 갇혀버린 넛케 루나시 에러다

짤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회심의 역작이야
무려 세명이 동시에 나오는 그림
심지어 입체적인 배경을 최초로 그려냈지

대단한 나

#스스로를_좋아하는_점을_10개_말하지_않으면_나갈_수_없는_방에_갇힌_자캐
파크: 옛날이라면 으갸갸갸갹 했을텐데 이젠 덤덤하게 10개 말하고 그냥 통과
알두인: 100개정도 말하고 역으로 내보내질듯
에디: 몇개 말하다가 부끄러워져서 폭발함
브록: 장점 하나 쥐어짜내고 X발 한번 작게 외치기 반복
라그나: 아무말도 못 하고 다른 애들이랑 같이 짜져있기
시세로: 폭발 잘 일으키고! 사람도 잘 죽이고! 그리고...(열개 채움)
무라마사: 고장나서 윽윽하다가 겨우겨우 말하고 나감

>>>역으로 내보내짐<<<<

브록도 저 그림에 넣어줘야겠다

#스스로를_좋아하는_점을_10개_말하지_않으면_나갈_수_없는_방에_갇힌_자캐
랑댕이: 처음 두세개는 장난식으로 얼굴이 잘생겼다 이런 거 말하는데 한 네 개 쯤부터 막힘. 심각하게 고민해야 하나씩 나옴. 10개를 말할 수 있긴 한데 진실인지 거짓인지도 카운트하는 방이면 아마 못 나가지 않을까
흑백이: 의외로 담담하게 잘 말하고 나갈듯.
히카루: 웃기지 마 당장 내보내!!!!!! 하면서 벽 차면서 난리피우다가 안 부서지는 거 알고난 후에는 아무도 없는 구석에 가서 아무도 안 들리게 아주 작은 목소리로 말함. 속도는... 그럭저럭 빠른 편
디펜이: 호주네 아이들 중 가장 속전속결로 말하고 나감. 이게 뭐가 어려워??? 하고 아직 방에 남아있는 친구들 보면서 생각함
호엥이: 말하긴 하는데 다른 사람이 보기엔 저게 까는거야 좋아하는거야 싶은 내용들 말할듯? "나는 내가 올해가 열흘도 지나기 전에 붓 하나를 부러뜨린 게 자랑스럽다네!"
일광이: 랑댕이랑 비슷하게 느림. 좋아하는 점이 있긴 한데... '내가 나의 이런 점을 좋아해도 되는 걸까?' 하고 자기검열이 심해서 말하다가 마는 경우가 많을 듯. 그래도 랑댕이와는 달리 탈출이 가능하긴 함

랑댕이는 그래도 말하는데 성공했으니 저 지옥같은 조합에는 안 넣는걸로

히카루 그래고 열개 말할수 있구나
작은 목소리로 말하는거 귀여워
디펜이의 자존감이 좋다

파크 10개 말할수 있게 된 성장이 기특하다
흑흑
ㅜㅜ

힉가루 커여워요 할쟉할쟉

브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zzzzzz

파크 이제 자존감도 많이 높아지고 이래저래 회복되어서 웃음은 좀 줄었어도 전보다 더 정상적인...느낌

짤이 진화하고 있어

>>570 어유 좋아요
고모는 그런 파크를 보면 행복해요

#스스로를_좋아하는_점을_10개_말하지_않으면_나갈_수_없는_방에_갇힌_자캐
에즈: 그냥 무난하게 말하고 나간다
쿠르토: 말하다가 중간에 막힐듯
노잼쉑들

>>572 파크: 고모 용돈주세요(?
파크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히힉 할쟉할쟉

다른 트롤 친구는 어떤가요!

노잼쉑들 귀여운데 왜
쮸 왑

노잼이라뇨 우리 에즈쿠르토에게 무슨 말씀을
호로롭

심심해서 잡아본 콘스탄틴이 누나 이미지☆
용기사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577 링크는 https://picrew.me/image_maker/574511

베놈쓰는 그냥... 평범히 못나간다
얘도 좀 굴려야되는데(ㅋㅋ)

누나 나죽어

#스스로를_좋아하는_점을_10개_말하지_않으면_나갈_수_없는_방에_갇힌_자캐

사서 -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고 남은 애들한테 '난 간당 ㅃㅃ ㅋㅋㅋㅋ' 하고 나가요
달새 - 무덤덤하게 4개정도 말한다음에 한-참 생각하곤 이 이상 없군요. 하면서 구석 자리 앉아서 언젠간 나가겠지- 하는중
월꿀 - 들어오자마자 쭈루룩 말하고 나가겠네요
미리내 - "내가 꼭 이딴 (검열)같은 짓을 해야 하냐?" 하면서 문 걷어차면서 화풀이..
작약 - 50가지는 말할거같은데... 열심히 말하다가 못 나간 사람 보더니 대화 시도하면서 우리 같이 나가요! (빵긋)

콘탄누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ㅡ

베놈쓰 할쟉

누님 아름다우십니다

>>581 달새도 어서 저 방 안에 넣어야
그와중 작약이 힐링

점점 못나가는 사람이 늘어난다
짤을 더 확장시킬 자신이 없다

콘스탄틴네 누나 멋있어 - !!!!

>>580 왜 죽으려고 하세요..
>>581 달새 4개 중에 에디한테 사랑받는다 있으면 최고.

작약이 커여워...

작약이 50가지 말하냐고
대단해 - !!!

>>585 달새는 자기가 자기 연인한테 사랑받는건 지극히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서 포함시키지 않아용!

자다깻다

오늘은 잠깐 아는 후배 집에서 비트 세이버를 하고 왔다

그야말로 사이버펑크
사이버빵크 1972

oO(사이버펑크가 좀 과거인데)

아주 옛날에는 1972년 정도면 사이버하다고 생각하지

못했겠군 사이버펑크는 고사하고 사이버의 개념마저도 흐릿했으니

폰사이버펑크

사이버폰크...

그리고 사이버빵크

호주 계십니까

>>596 예 있습니다

질문 가능할까요 할쟉

>>598 제발 해주세요

인간이랑 요괴 둘의 서로에 대한 인식
인간이랑 요괴의 평균적인 신체능력의 차이

일단 이 두가지가 궁금함다

기존하고는 완전히 다른캐릭터가 돼 버렸다..

시아 할쟉

진짜 달새 마구 괴롭히고 싶어요 후후후후(?

원래의 달새라면.. 불가능한 일이겠지요 후훟ㅎㅎ후후후 (?)

참참 사서주 달새가 예전의 고양이잠옷 커미션처럼 생기가 도는 해맑은 미소를 짓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
어...음........

포기하면 편해요

(._.
(,_,

>>600 질문하신 두 가지는 모두 케바케라는 말씀을 먼저 드리며... 어디까지나 평균적으로는 이래요~라는 뜻이에요. 예외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1-1. 인간을 크게 요괴가 있다는 걸 모르는 부류와 아는 부류로 나누면, 전자의 경우는 우리 사는 현실과 요괴에 대한 인식이 동일합니다. 아예 관심이 없을 수도 있고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1-2. 후자의 경우도 요괴에 대한 인식이 다양합니다. 동물 윤리를 비슷한 예로 들 수가 있어요. 우리 사는 현실에서도 인간이 동물보다 더 우월하고 우위에 있으니 동물을 어떻게 사용하든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부터 인간은 동물을 돌보고 보살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아예 인간과 동물은 권리적인 측면에서 아무 차이도 없다는 사람까지 입장이 되게 많잖아요? 요괴에 대한 인간들의 생각도 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에 더 나아가서 인간이 사는 데에 요괴+신따위는 필요 없다! 우리 땅에서 꺼져라! 다 죽어버려라! 혹은 요괴+신은 인간보다 더 우월한 존재다! 그들이 원하는 것에 우리들이 맞춰줘야 한다! 라는 식의 극단적인 두 입장이 추가되는 형태입니다.
1-3. 그래도 일반적으로 인간과 요괴는 공존해야 한다는 인식이 암묵적으로 동의받고 있습니다.

1-4. 신이 아닌 요괴들의 경우, 특히 지능이 낮은 요괴들은 인간을 야생동물과 비슷한 입장에서 생각합니다. 귀찮아하거나 무서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가끔은 인간에게 흥미가 있어서 친해지는 경우도 있겠지요. 그리고 어떤 요괴들은 인간을 먹잇감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1-5. 신들은 대부분 인간과 비슷하거나 인간보다 더 높은 지능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후술하겠지만 전투력이나 신체 능력 등등도 인간보다 월등히 뛰어나기 때문에 많은 신들은 인간을 업신여깁니다. 이 세계관에서 인간이 아닌 존재들은 기본적으로 선천적으로 이기적인 성향을 타고나기 때문에 이러한 가치관을 버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1-6. 인간을 좋아한다고 하는 신들도 웬만하면 은연 중에 자신과 인간은 동등하지 않은 존재라는 인식을 깔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랑댕이 할머니같은 경우는 자신이 돌보는 랑댕이네 가문 사람들을 '애견인'의 입장에서 사랑합니다. 자신이 더 힘이 강한 입장으로서 돌봐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지요.



2-1. 평균적으로 인간 아닌 존재들이 인간보다 더 강합니다. 왜냐면 요괴들은 어느정도 격이 오르면 특별한 조치 없어도 초능력을 다수 가질 수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인간들은 영혼에 특별한 조치를 취해야 초능력을 얻을 수 있는데도!
2-2. 인간을 (색/빛의) 왕 / 왕에게서 색을 받은 인간 / 그냥 인간으로 세 분류를 하면, 색을 받은 인간부터는 요괴와 싸워서 이길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능 낮은 요괴들은 짐승적 본능을 버리지 못했으므로, 인간이 머리를 써서 전술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많은 경우는 인간이 이깁니다.
2-3. 색의 왕은 초능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어느 정도 강한 요괴들도 이길 수 있습니다. 상성빨을 타기도 하겠지만요! 그래도 여전히 신은 이기지 못합니다. 걔네는 넘사예요.
2-4. 오히려 신을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은 빛의 왕 애들이 찌이이일끔 더 높습니다. 요괴를 사육하는 빛의 왕들이 요괴들을 어떻게 다루고 요괴가 얼마나 강하냐에 달려있겠죠. 그래도 여전히 신이 이길 가능성이 훨씬 높지만요.
2-5.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신 중에서도 토끼보다 약한 신이 있고 인간 중에서도 신을 쌈싸먹을 정도로 강한 인간도 있고 하니까요... 사실 호주가 파워밸런스를 신경 안 씁니다 그냥 그때그때 끌리는 대로 연출해서

몬가...길엇
잠시만요 전부 읽어보고 오겟슴다 할쟉

딱 하나 생각나는게 있긴 한데... 에디의 정신이 안좋아질수도 있으니 없는걸루 쳐요..

호하호하!
설정 호로록!

호주가 말 줄이는 걸 잘 못해서
그래서 항상 독백 길이가 그모냥이지 않습니까

댕겨오십시오 질문 얼마든지 더 주셔도 괜찮습니다
햘작

>>610 뭐야 말해줘요

>>611 팤주는 설덕이라 그런 호주가 좋아요(설덕설덕

그럼 질문 몇가지 더...

1. 요괴가 검에 깃들어 있다는 설정 가능할까요
2. 인간 중에서도 조금 특출나게 강한 아이가 태어날 수도 잇나요
3. 요괴들이 자주 인간들을 습격하기도 하나요

너무 질문이 많다 하시면 ox로 답해주셔도 괜찮슴다

덧붙여서 카부키쵸의 세력 별 요괴에 대한 입장

M : 요괴는 인간의 친구! 우리가 지켜줘야징! 그래도 나쁜 짓하면 때찌할 거야!
C : 신은 인간보다 더 위대한 존재. 그들의 질서를 지키기 위해 움직여야 함.
Y : 관심 없음. 이쪽은 아직 왕님이 요괴에 대한 가치관을 확립할 정도로 요괴들을 접하질 못했음
R : 인간의 영화와 번영을 위하여 요괴를 도구처럼 사용해야 한다.
G : 인간이든 요괴든 거기서 거기. 필요하면 쓰고 필요없으면 버린다.
B : 인간이든 요괴든 나보다 아래 있는 놈들임 ^.^)

빛의 놈들은 하나같이 제정신이 아니다(진실)

에디가 달새 질투심을 최대로 끌어올리면.. 달새가 불쌍한 희생자 모브쟝을 쥬기러 갑니다.. 그리구 피 잔뜩 뒤집어쓴채로 환하게 웃으면서 에디한테 안긴 채로 부비쟉거리면서 애교부릴거에요..

안전팀한테 끌려가는 결말이지만요

어 뭐지 최곤데(?????????
조만간 해볼래요 히히

>>612
1. 어유 왜 못하겠습니까 당연히 가능하지요 호주 이런 설정 너무 좋아
2. 물론입니다! 얘 왜 이렇게 강해요? 체질이에요! 하고 퉁치면 됩니다!
진짜로
3. 물론이지요 많지요 심심찮게 발생합니다
그렇게 습격하는 요괴들한테서 인간을 보호하는 게 시안 수호대와 (가끔은) 마젠타 자경단이 하는 일입니다

혹시... 랑댕이네 가문의 분가쪽 아이로 들이실 생각 없으십니까
왜냐면 얘네가요... 1. 주로 검을 사용하는 이미지 2. 태어날 때부터 엄청 강한 재능을 타고나도 이상하지 않음 <<이런 설정이라서
물론 생각하고 계신 다른 설정이 있으시면 거절하셔도 ㄱㅊ습니다

>>614 !진실

카부키쵸 아무리봐도 너무 쩌는 세계관입니다
신캐 마렵다(3트)

>>619 내십시오
내주십시오

☆얘 왜 이렇게 강해요? 체질이에요! 하고 퉁치면 됩니다!☆
☆진짜로☆
앗앗 일광이가 하는게 그거였군요

!!!!!!!!
찾았다 팤주가 원하는 배경 저야 너무 좋지요 할쟉할쟉할쟉

>>621 네네 그거입니다 카부키쵸 치안 유지
뭐 주로 하는 업무는 따로 있습니다만 아무튼

좋습니다 라마쟝(아마)은 랑댕이의 먼 친척이 되었다 햘작햘작햘작햘작
혹시 추가적인 설명 필요한 게 있으실까요 분가쪽은 설정이 거의 백지상태라 팤주가 원하시는 대로 채워넣으셔도 되긴 하는데

>>622 (뭐지 떡밥인가 일단 기억해두자)

라마쟝 랑댕이랑 만나면 랑댕이는 알아보려나요 먼 친척이라는 거(끄덕
아직은 없슴다 팤주도 얘 설정을 완벽히 짜둔게 아니라서
굴리면서 짜는 타입인지라 나중에 더 질문하겠슴다 감사함다 할쟉

>>623 떡밥...이라기보단 아직 빨강이네를 등장 안 시켜서 풀기가 애매한 잔설정.............
라마쟝... 몇 살인가요 학생 맞죠? 카톡방에서 만났다고 치면 랑댕이가 알아보긴 힘들지 않을까(흐릿
넹넹 궁금하실 때 언제든지 찾아와주십쇼 햘작햘작

>>624 핫 새로운 세력(두근
학생이요! 아마 팤주캐가 그렇듯 고등학생 아닐까 싶고... 현실에서 만나면 알아볼까요? 톡방에서는 일단 얘가 카부키쵸 캐인 것도 안 드러나니...
(츅츅해짐)

칼 쓰는 고등학생캐 최고란 거시야
오딱후마음 뻐렁찬다는 거시야
현실에서는... 아마... 뭔가 익숙하단 느낌은 받는데 알아채진 못하지 않을까요 근데 분가쪽 사람인 거 알면 그 전까진 낯 안 가리다가 급격하게 낯가리기 시작할듯

모야 랑댕이 분가쪽 사람들하고 낯가리냐구요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윽 숙제 시러 달새치료 받아야지

>>627 그치만 랑댕이 친가족들하고 사이 안 좋은걸
라마는 만나면 어떻게 반응할지 물어도 괜찮을란지

그리고 너무 팤주하고만 썰푸는 것 같아서 해시태그를 가져왔다는 거시야 해달라는 거시야
#세상이_종말을_맞이하기전_자캐가_하고싶은_3가지
#세상이_종말을_맞이한다면_자캐가_하고싶은_3가지

사서주는... 뉴비 괴롭혀지는거.. 보느라... 히히힣....

>>629 oO(이사람)

>>628 라마는 별 생각 없지 않을까요()
오히려 랑댕이보고 와 먼 친척 사이!!! 본가쪽 사람!!!진.짜.반.갑.습.니.다 하고 댕댕이마냥 달려들지 않을까 싶고

앗 해시는 답레 잇고나서!

>>629 히익 고인물이다

>>631 oO(귀여워)(댕댕상 라마)
라마가 달려들면 랑댕이는 자기가 아는 친척들(주로 형으로 대표됨)이랑 이미지가 달라서 인지부조화 오는 바람에 굳어버리지 않을까 싶고 ㅋㅋㅋㅋㅋㅋ

>>632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가문 사람들은 성격이 어떤가요..? 핫 그러고보니 분가 사람들도 함무이 만날 수 잇나(고민)

옛날 호주 모브 독백을 읽다가 일광이를 발견했어요 히히 귀여워

>>633 뭐...... 본가 쪽의 나이 많은 어르신들은 한마디로 꼰대입니다
가족모임같은 거 있을 때 어쩌다 한번씩 만났을 수도...?

으악 세상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으악 아악

>>634 큭 만나러 갈 수는 없나보네요 아쉽다(?

히힉 호주 작아졌대요

팤주는 일단 카부키쵸 위키 정주행을 해야겟다

팤주 기절하러 갈게요...

'✟ 어둠의 히카루 ✟'의 독백입니다.
이전편: situplay>1596245055>173




히카루가 기차 좌석에 앉는다. 반대편 창가 좌석과 마주보도록 배치된 구조인지라, 어디에 앉더라도 또 한 명의 승객을 싫어도 의식할 수밖에 없다. 선객과 최대한 떨어진 반대편 좌석에 몸을 낑겨 붙는다. 어색함을 피하려는 소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 중년 여성의 시선은 계속 히카루를 향해 있다. 집요하게, 그리고 끈질기게. 히카루의 본능이 외쳤다, 친절한 아줌마가 나를 걱정해주고 있어! 그러나 의식 한켠에서는 그 시선은 명백히 자신을 평가하는 시선이라고 판단한다. 기묘한 양가감정이 불쾌해져 히카루는 여성에게서 눈을 돌린다.

덜컹, 덜컹. 북쪽으로 달려가는 기차가 터널로 들어선다. 서늘한 기차칸의 정적을 여성이 먼저 깨부순다. 시종일관 은은한 미소를 유지하면서.

"안녕하세요."

히카루는 대답하지 않았다.

"이렇게 늦은 밤에 어디로 가시나요?"

계속 무시하면 제 풀에 지쳐서 나가떨어지겠지. 그녀에게 기묘한 호감과 안심을 품는 제 자신이 이해되질 않아 부러 심술을 부린다. 딴짓을 할 요량으로 핸드폰을 켜보았으나 전파가 통하지 않는다. 에이 씨. 이 와중에도 다른 세계와 통하는 라인방은 접속이 되지만 하필이면 이럴 때 접속자도 아무도 없다. 애꿎은 액정을 신경질적으로 두드리는 소리.

"피차 먼 길 달려야 할 텐데, 저와 말동무라도 하지 않으실래요?"

결국 기싸움에서 히카루가 졌다. 초록빛 눈동자가 여성을 쏘아본다.

"닥쳐. 언제 봤다고 아는 척이야."
"그야 물론 저희는 만난 적이 한 번도 없긴 하지만요."

검은 여자가 말을 흐린다. 이제 몇 번 더 말을 걸다가 내가 짜증난다면서 화를 내겠지? 다 알아. 나하고 대화하는 사람은 다 그랬었는걸.
언젠가 나를 상처입힐 거라면 아예 처음부터 다가오지 않으면 좋을 것을. 히카루는 타인이 자신에게 관심을 갖지 않기를 의도했으며, 그것을 의도하지 않았기에 더욱 더 가시를 세우기도 했다. 본인이 제멋대로라고 평가하는 인간들처럼 히카루도 쉬이 이해하기 힘든 청소년이다. 그리고 검은 여자가 가장 좋아하는 인물상도 히카루같이 모순이 넘치는 인간이다.

조심스레 접근하는 건 역효과겠네. 그럼 조금 더 공격적으로 나가볼까?
한 차례 히카루에게 모진 말을 받았음에도 여성의 웃음은 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더 깊어진 것 같은 착각도 든다.

"이런 곳에서 같은 반요 동료를 만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싶었던 건데."
"...... 뭐라고?"
"어머. 모르셨나요? 저도 반요랍니다. 당신과 똑같아요. 인간도 요괴도 아니죠."

자기가 잘못 알아봤냐며 묻는 여자에게서 시선을 뗄 수 없다. 저 사람이 하는 말이 정말일까? 불과 몇 시간 전까지 예정에 없던 기차를 탔더니 우연히 그 드물다는 반요를 만날 가능성이 얼마나 되겠는가? 그러나 히카루의 이성과는 달리 가슴 속에서는 자그마한 기대가 싹을 트기 시작했다. 히카루 본인조차 정체를 파악하지 못한, 온전히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기대가.

"...그, 그게 뭐, 어쨌다고."
"이 나이 먹고 부끄럽지만..." 후후, 입을 살짝 가리고 작게 웃는다. "반요는 만나본 적이 없거든요. 한번쯤은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어요. 다른 반요분도 저처럼 사람들에게 쉽게 이해받지 못하고 사는지가 궁금해서... 웃기죠?"

히카루는 대답하지 못했다. 마치 마음을 읽은 것처럼 평소에 히카루가 하던 생각을 말하는 게 아닌가! 거짓말을 들킨 어린아이의 기분이 들어 부끄럽다. 볼을 붉힌 히카루에게 여성이 그쪽 자리로 가서 앉아도 되겠냐고 물었다. 히카루는 특별한 반응을 하지 않았으며, 그 긍정의 표시를 받아들이고 여성이 자리를 옮긴다. 히카루와 똑같은 방향 좌석에 거리를 두고 앉는다.

"이름이 어떻게 되시나요?"
"...... 와타누키 히카루."
"히카루였군요. 좋은 이름이네요."
"방금 만난 사람한테 벌써부터 요비스테라니 거리감 이상한 거 아냐?"
"기분 나빴나요? 미안해요. 사람들과 어떻게 친해져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
"... 반요니까? 허, 그렇겠지. 그럴 수밖에 없지."

이해에 기반한 실소를 터뜨린다. 네. 반요니까요. 여성이 맞장구를 친다.

"반요는 뭔 말을 해도 사람들이 싫어하잖아. 시비 건다면서."
"대화의 맥락을 읽기가 힘들죠. 종종 나만 세상에서 붕 뜬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나는 분명 내가 하고싶은 걸 했을 뿐인데 왜 분위기를 맞추질 않냐고 눈치받고."
"나와 얘기하는 친구가 왜 웃는 건지도 잘 모르겠죠. 어떻게 반응해야 할질 모르겠어."
"무슨 말만 하려고 해도 무시받고. 어리니까, 중2병 걸렸으니까, 히카루가 하는 말은 잘 모르겠으니까, 그냥 대충 대답해도 괜찮을 거야. 그게 이유가 되냐고."
"너무 이기적으로 산다고 자주 듣죠. 항상 자기 생각밖에 안 한다면서. 다른 인간이 얼마나 이타적으로 사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그렇죠?"

여자가 되묻자 히카루가 곁눈질로 여자를 바라본다. 마침 그 타이밍에 기차가 터널을 빠져나온다. 여성이 고개를 기울여 검은 머리카락이 부드럽게 목선을 타는 모습을 또렷이 볼 수 있었다. 처음 보는 사람과 대화하는데 너무 들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부러 헛기침을 한다.

"...... 뭐, 대체로 그런 편이지."
"역시 말을 걸길 잘했네요. 이렇게 잘 통하는 사람을 만날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
"네? 잘 안 들렸어요."
"나도 그렇다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부끄러움을 참느라 히카루의 귀가 새빨개졌다. 그 빨간 귀를 보며 웃던 여자가 안경을 손가락으로 올린다.

"그런데... 왜 이런 심야에 혼자 기차여행을 나오신 건가요?"
"......"
"혹시 힘든 일이라도 있나요."

각 무릎에 양쪽 팔꿈치를 두고 깍지를 낀 손이 꿈틀거린다. 검지손가락이 주기적으로 반대쪽 손등을 두드린다. 히카루가 대답을 고민하는 사이, 여성은 조용히 둘 사이의 거리를 좁힌다.

"... 도쿄에서 해야 할 게 있어."
"도쿄로 가시나봐요."
"내가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목표를 이루려면 도쿄로 가야 해. 원래는 좀 더 돈도 모으고 힘도 키운 다음에 가려고 했는데... 그 사투리놈이 이유도 안 묻고 무작정 깔보는 바람에."
"그래서 그 사람에게 히카루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으셨군요?"
"...... 응."
"무슨 목표를 이루고 싶으신 건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도와드리고 싶어요."

깍지낀 손에 힘이 들어간다.

"네가 뭐라고 나를... 어차피 말해줘봤자 이해 못 할걸."
"설령 이해를 못 한다고 해도 히카루를 무시하진 않을게요."
"......"
"그래도 안 될까요?"

... 믿어도 괜찮을까? 이상한 친밀감과는 별개로 아직 이 사람을 믿어도 될지는 확신이 완전히 서지는 않았다. 그래도 히카루는 이해받고 싶었다. 나와 소름돋도록 똑같은 이 사람도, 그렇다면 내가 믿어주길 바라지 않을까?
그동안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은 자신의 목표를, 불안하고 어색해서 조금씩 떠듬거리며 말하기 시작한다.

"...... 복수할 거야. 나를 이렇게 만든 놈들을 다 죽여버릴 거고, 내 가족들 괴롭힌 놈들도 한꺼번에 죽여버릴 거고, 조금이라도 연관 있다 싶으면 다 죽일 거야. 내가 괴로웠던 만큼 그 놈들도 고통스러워야지. 싸그리 싹 다 불태워버릴 거고 비명지르면 밟아버릴 거고 도망치면 찔러버릴 거고 그리고 또..."

자신만의 세계에 빠진 광인처럼 지리멸렬한 말을 빠르게 쏟아낸다. 동공은 옛적에 풀려버려 현재를 보지 못하고 과거만 좇고 있었다. 어린아이의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차가운 감옥에서 그저 썩기 직전까지 방치될 수밖에 없었던 그 시절을. 평범할 수 있었던 자신의 삶을 망쳐버린 사람들을 찾아가 업보를 똑같이 되돌려주고 싶었다. 나라면 할 수 있어. 히카루라면 할 수 있다. 그것만을 바라며 지금까지 살아왔다. 그 바람을, 살아가는 이유를, 겨우 기회를 잡을 수 있었는데도 그 사람은 영문도 모를 변명을 하며 거절했지 않은가! 그러니 화가 안 날래야 안 날 수가 없지.

그래. 나는 잘못한 게 없어. 나쁜 건 죄다 어른들인걸!
만나는 족족 다 없애버릴 거야. 흔적도 남지 않도록 죄다 죽어버려!
그리고, 그리고 그 다음엔...

히카루의 고개가 홱 틀어진다. 균형을 덜 잡은 히카루의 뇌에 자신을 똑바로 들여다보는 여성의 새카만 눈이 박힌다. 유난히 기뻐보이는 미소로 그녀는 말했다.

"도와드릴게요."



　* - * - *



입술에서 나오는 숨이 하얗다. 아무리 도쿄가 키사라기 마을보다 북쪽이래도 이렇게나 날씨가 춥다니. 마침 송이송이 내리기 시작한 눈을 맞으며 히카루가 제 팔뚝을 쓸었다. 좀 더 따뜻하게 입고 올걸.

파랗고 빨간 형형색색의 간판들이 자기주장을 너무 심하게 하는 바람에 머리가 어지럽다. 차도는 바퀴 소리가 너무 커서 거슬렸으며, 히카루를 스쳐지나가는 행인들은 꼭 하나씩 스마트폰을 들고 있다. 정말로 핸드폰 없는 사람이 안 보이네. 신기해서 주위를 둘러보면 대형 전광판에선 늙은 아나운서가 처음 보는 나라의 정치 소식을 알려주고 있다. 도시는 히카루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복잡하고, 더 시끄러웠으며, 훨씬 더 화려했다.

'이 목걸이를 드릴게요.'
'같이 가주는 거 아니었어?'
'미안해요, 저는 도쿄에 오래 머물기가 힘들어요. 대신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순간에 목걸이를 사용하시면 당장 도움을 드릴게요.'
'목걸이를 사용하라니...'
'그 목걸이를 손에 꼭 쥐고 올빼미를 크게 불러주세요. 딱 세 번, 새하얀 올빼미가 히카루를 도와줄 거예요.'

목에 걸린 검은 날개모양 장식을 꾹 쥔다. 아직 올빼미를 부르진 않을 테지만, 자신을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단 걸 느끼고 싶었다.

'저는 스바루昴라고 불러주세요. 히카루, 나의 친구.'

스바루. 나, 꼭 성공할게.
그녀를 만나고부터 몸이 가볍고 기분도 홀가분한 게 모든 걸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애초에, 소년에겐 초능력이 있으니 실패하기도 참 어렵겠지만! 히카루가 입꼬리를 올려 웃는다. 아, 오늘은 정말로 운이 좋을 것 같다.

복수를 초록 눈동자 속에 담은 소년이 카부키쵸에 도착했다.










<모브캐 소개>
스바루 = 검은 여성 = 전세계적 혼돈 지향 단체 플레이아데스의 수장입니다.

이 쫌생이별저식들아 히카루한테 먼짓하면 나 가만안잇릏거야 알앗냐고알앗냐고-!!!!!!!!!@!!!!!!!!!!!!


갓스진갓스토리갓세계관이야
넘재밋어요

히카루 마음맞는사람 찾아서 들뜬거 넘 귀여웡
그리고..히카루 햄보캐지면 좋겠다
흑흑

가하

클하

프린세스 메이커 용 오랜만에 보는데 꽤 멋있었네요..

꿈에서...
카산드라랑 연애를 했음
뭐지
심지어 찐사랑이었어 그 내가 맨날 푸는 짭사랑이 아니라

내가 클가놈이었던것같음
자캐커플에 미쳐버린 놈의 말로였던듯...

이거 단기간에 수정 너무 많이해서 그런건가요
다레카 헬프미

다시 한번 봐보면 가끔 표시만 절케대잇고 수정대잇을때잇더라고요
한번 봐보심이

수정 안돼잇서
ㅠ

일단 앞으로는 한번에 많이 수정하는건 자제해야겠다는 교훈을 얻었으며 여러개 몰아서 입력하는걸로 해야겠음
훌쩍
심지어 목차도 반영안되고 뭐...이상하게 됐어
왜그러는거야 윅기

허어엉

수정내역보니 좀... 차단당할만 한거같기도 하고
(전부 가주임)
위키: 으아악 뭐야 진정해 미친놈아
차단인지 아닌니 확실하진 않지만 기다려보겠다

그거 관리자 소환용 문서에 댓글달면 풀어줬을텐데
찾아보겠다

찾았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차단해제

아 아직 차단인게 확실한건 아니니까
그냥 수정했더니 위키가 수정을 씹었을 뿐이니까

그나저나 이 시간에 넛주라니
여기는 특이점인가

오늘도 안정적인 넛케주의 이미지⭐️

뭐냐 근데 이거 댓글 어케다는거

뭐야 넛주가 왜 지금 이 시간에

댓글은 넛케주도 써본적 없어서 모르겠는데!!!
이메일... 칸에 내용을 적나(혼란)

여기 특이점인가봐
하늘 위에 빛의 고리같은거 없나 확인해보자

하늘에 구멍뚫려잇을지도

단순히 일찍 일어났을 가능성 아무도 고려 안하고 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넛케주도 특이점인가 싶긴 하지만

안해(뒤엎)
시간 지나도 수정 실패하면... 그때 해봐야지
다들 위키에서 댓글기능 사용안하는거 친목우려때문에 안하는줄 알았는데 단순히 절차가 까다로워서 안했을 가능성을 깨닫게됨
야 야 이메일 확인 주소가 접속이 안되잖아

이것이 바로 액티브x가기피되는 이유입니다(?)

댓글..
어떻게 달았었더라
클주도 옛날옛적 달앗던게 마지막이라
그 차단당했던 문서 댓글에 달았었던것도같음

갸악

오늘도 코주가 울부짖고 있다

투명코주가 울부짖어따

저기 보세요
야생의 코주가 울부짖고 있습니다
저것은 총을 찾는 신호죠

내 이름은 야생코주
오늘도 총이 필요하다ㅏㅏㅏㅏㅏㅏ아ㅏㅏㅏ아ㅏㅏㅏㅏ

큭 힉가루 몬가 불안한데 으윽

보일러가
보일러가
돌아가셨어
아 ㅡ !!!!!!!!!!!!!!!!!!!!!!!!!!!!!!!!!!

>>667 대체 누구를 조지려고

눈 좀 떠보세요 선생님 눈 좀 떠보세요

오늘은 중국집 그릇 내놓으면서 우리집 문 앞에 짬뽕국물 흘려서 얼어붙게 만든 버러지같은 놈을 죽이기 위해 필요하다

파카

>>670 클주... 즐거웠어 그동안

⭐️ 우리집 문 앞에 짬뽕국물 흘려서 얼어붙게 만든 버러지같은 놈을 죽이기 위해⭐️

팤하

ㅁㅈ
알두인하고 어울리는 보석 골라주세요
퀸 왕관 가운데에 박을거야
오팔/검은색(파란색 살짝 돎)/빨간색(*짙은 빨강)/하얀색

모하모하
팤주네 집 배관도...얼었어

>>6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두인은 빨간색 아닐까 싶슴다

아 글고 팤주가 채셔는 많이 못 챙겨주는 것 같아서 항상 미아내요 클주 할쟉할쟉

>>650 그랜절(감사합니다)

으으으으.....

사-하

사하사하

글고 학원가야해서 팤바

팤 - 바

파밍... 파밍해야대ㅣ........

톡하팤바

팤-바

사서주가 파밍의 노예가 되었어

https://picrew.me/image_maker/18778/complete?cd=auVTcdrBSG
그러고보면 코드 톡방 눈팅한단 설정이었나
그러면 에러가 씨큐랑 관련있을수 있다는..뭐 그런것도 확인했나
이건 에러

>>684 핥쟉
흉터 부분 노력하고 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실로폰 소리)
물어본건 넛케니까 넛케랑 코드는 대충 눈치채고있지 않을까

넛케도 물어봤었나
ㄴㅇㄱ
왜 넛케는 없었던걸로 기억하지

https://youtu.be/vGRL9dJ8ooI
이 노래 어떤식으로 부를지 궁금하다
참고로 팡은 웃으면서 부름
빵이라고 칠 뻔

에러주가 숨캐 해제를 선얼할 때
넛케도 그 자리에 있었다...!(두둥)

https://picrew.me/image_maker/531218/complete?cd=RFQ3IoX1Qo
그리고.. 그렇습니다 노력하고 있다
가주가 피크루를 뇌절해도 조금 봐줘 흔한 자덕이야
에러

기여웟

선얼이래
선언

선천전 얼간이들 재밌다 다들봐줘(?)

빵하

https://picrew.me/image_maker/5673/complete?cd=gmJyWCvfMQ
(J-17-014-C)

머리카락 대충....다크그레이로 봐주십사
그리고 톡하

ㅋㅋㅋㅋㅋㅋ하이하이

아 그때구나 ㅋㅋㅋㅋ
그 후에 좀더 노골적으로 연관성 드러난 캐어필 있었는데 그때얘기였따

저 귀여운노래는 모람

최고존엄미인

픽크루들 핥쟉

>>694 뭐라고
큭 역시 언젠가 날잡고 정주행을 해야만

저거 노래 동작도 있는데 못찾았어
하트 만들면서 부르는거야

팡하

하이하이
다들 저 노래 부르면서 쑥쓰러워 해쥬

노래가 너무 단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발적으로 할 캐가 스텔라뿐이 없다

그리고 팡 생일도 달력에 넣고싶은데
웹박수에 적을까?

위에 픽크루들 핥

우리 애들은...일단 부를까 싶은 애들이 있고....

넛케 노래부르고 시킨사람 극혐해줘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다들 안부르는건가...

웹박수에 적었다!
암튼 슬슬 출근하겠다...

>>696
별건아니고 여기 600레스부터 입니다(부끄)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485#bottom

주나랑 가온이는 수줍게 머뭇대며 하겠고
씨큐랑 리테는 얼굴빨개져서 목소리 떨리겠지
가드너랑 카밀은 웃으면서
청금석씨랑 마블은 무심하게 건성건성

>>701 그거는 저어기 클주 소관이라굿

>>703 부르기도 전에 극혐할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중요한건 저기에 흑백이 메이드복도 있어

ㅋㅋㅋㅋㅋㅋ기여워
가드너 웃으면서 하는거 스윗하다
애기 놀아주는 느낌

씨큐가 해달라하면요(인터뷰)

찾아왔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백이 메이드복은 무슨일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그럼 그냥 생일축하해 한 마디 냄겨죠...

ㅋㅋㅋㅋㅋㅋ넛케 극혐하는거 개좋아해

>>7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꼭 보고싶은지 세번은 물어보고 나서 마지못해 띄엄띄엄 하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띄엄띄엄한대ㅋㅋㅋㅋㅋㅋ

세번 물어보고 마지못해 하는 넛케 큐트!!

하지만 C의 관리자였습니다
하하 속았지
(?)

ㅋㅋㅋㅋㅋㅋㅋ

C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넛케 때린다
분명히 때린다

대신 귀여운진 모르겠고 씨큐를 드립니다
https://picrew.me/image_maker/591278/complete?cd=iAEO8sbh0W

>>718 (빨아먹는다)

존아침

천장봤다
여캐는 원트했는데 남캐만 귀신같이 천장보네ㅡㅡ

모하모하여요

사하사하

어으으ㅡ그으ㅡㄱ

좀하좀하
.dice 1 7. = 5

으억

팤하여어요오

호하호하호하

좀하 (샷건)

인사(샷건)

키에엑

https://youtu.be/othD6L2GTwQ
기여운 영상

(정화됨

15스레까지 정리했다
사람살려

햘작햘작햘작햘작
고생하십니다 토닥토닥 주물주물

오
이제 나도 수정 제대로 적용된다
앞으로는 한번에 여러줄씩 모아서 수정하는걸로

situplay>1595772635>519
정주행하다 찾은 우산 나눠쓰는 넛케씨큐 상상도

바보털 자라라고 물주는 중이구만유

>>>>바보털 자라라고 물주는중<<<<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보털이 무럭무럭 자라서 채찍처럼 쓸수 있게 될 가능성

아
아
아ㅏㅏ!

총덕질 하고싶다

총

총!!

파밍 11번째
책이 쌓이기 시작했다
브금이 지겨워지기 시작했다...

모하모하.. 다들 점심 드셨습니까

오늘 점심은 총

이 아니라 돈부리였다

총부리

그런 코주에게 총의 요정 칭호를 드리겠습니다(?)

저어는.. 갈비탕이요
물론 컵밥 갈비탕

심심해오

윗집중 하나에서 베란다쪽 물 써서 역류해서 얼어붙은거에 넘어졌네요
경비실에서 베란다 물 쓰지 말라고 얼어서 역류한다고 방송 이번주에도 3번은 했는데.......

그건... 가서 말씀드려도 할 말 없다

문제는 저희 집이 2층이라 용의자가 너무 많아요
ㅋㅋ 2층도 이정돈데 1층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날 풀릴떄까지 베란다 안나가려구요

잘잤다

존아침

쫀아
카부키쵸는 아침일까요

랑댕이나 일광이나 다른 카부키쵸 애들이 아침이라고 우기면 아침입니다(?

우리 애들이 우기면 킹쩔 수 없죠 아침이네(?

끄어어....

좀하좀하

오늘따라 다들 좀비들이로군 (소금)

좀뤂하

뭐 정우라고

으악 달새 귀여워
밥 먹고 옴다

흠믐므
흠믐믐믐ㅁ믐믐므
흠믐므

흠믐므

(전자기타 난입)

(휘파람 피쳐링)

애들 휘파람 불 수 있는지 썰 풀어줘

주나는 못불거같음......
리테도 의외로 못불지도 모름
그 외의 애들은 나도 잘 모르겠다

휘파람
넛케: 그럭저럭
코드: 못한다
모르: 수준급
시은: 아슬아슬하게 못한다
스텔라: 잘하는 편

와중에 휘카펠라영상도 있잖아 무슨일이야
역시 인간
별걸 다 하지

코드 못부는구나
귀여운녀석
초천재면서 왜 휘파람 못부냐고 놀리고싶다

휘파람
가능: 랑댕이, 디펜이, 일광이
불가: 흑백이, 히카루, 호엥이

고양이반죽

찰싹찰싹

아나 고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767 찐으로 ㅂㄷㅂㄷ하겠지ㅋㅋㅋㅋㅋㅋㅋ

호하미하
멈추니까 야옹 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멈출때 야옹하는것도 귀엽고 살살 때리니까 승질내는듯이 애옹!!!하는것도 넘 귀여움
고양이 최고

갓껄룩

휘파람
루나쟝: 완전 잘부름
프레이어: 못함
미네르바: 그럭저럭 부름
J어쩌구: 잘부름

코-하

뭐야 휘파람썰 ㄹㅇ TMI고 이런거 너무 조아

뤂하

휘파람 불려고 노력하는 프레이어 본 까마귀 썰 풀어줘(?????)

>>777 클하(뿌-듯)
달력 제작자여 웹박수로 가시오

확인했습니닷
1월 1일로 기재해드릴까요 1월 5일로 기재해드릴까요

프렛은...노력은 해본 적 있는데 매번 실패했대요

ㅁ모르겠는데요
빵주!!!!!!!

귀여워서 일단 껴안고 조용히 될때까지 지켜본다

될 때까지면...영원힌가요

잤다..배고프다...

피피즈는 휘파람 전부 가능
월꿀은 손가락 입에 대고 하는것만 가능
작약이도 가능

@빵주

ㅂㅋ
ㅋ
ㅋ

버그갓겜
이게 이렇게되냐

TMI) 클레리 휘파람 못불듯 ㅎ

파크: 나름 잘 부른다
알두인: 제일 잘 부를듯
에디: 나름... 잘 부르기는 하는데 좀 부족
브록: 무난무난하게 부름
라그나: 허구한날 불러서 잘 부른다
시세로: 못함. 누가 하면 ?? 어캐함 할듯
무라마사: 불 줄은 알지만 잘 부르지는..

⭐️영원히⭐️
사하

넛케주도... 저녁 먹어야 하는데
미니스톱 도시락 맛 있습니까

갑자기 버그갓겜 얘기가 나온 이유가 무엇이지
(어리둥절)

⭐️어케함⭐️
파카

>>789 그냥,, 클주의 혼자 한탄이엇습니다
스루해셔도댐(머슥

모하모하

알두인 휘파람 잘분다고
하기야 못부는것도 좀 웃길것같긴해

안녕하세요.

헐
뉴비다

(누구지)

모르겟으니까 일단 할쟉

뉴비라고 하기엔 약간씩 참여한 전적이 있지만 완전히 틀린 말이라고 하긴 어렵죠. 반갑습니다.

헌뉴비다
헌뉴비야
햘작햘작

약간씩 참여한 전적< 뭘로 참여하셨엇나요 두근

반갑다는거시야 할쟉할쟉할쟉

>>794 핥쟉

낼름

두근
두근두근
모르는거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십시오

정말 짤막하게 대타로 잠깐 뛴 거라 헐지는 않았습니다. 아마.

우리스레 사람들...여러모로 고였다보니까
고인물냄새도 나고
막...암튼...부족한 사람들이지만...
그래도 뉴비 사랑하니까...
그러니까 편하게 뭐든 물어보고 막막...그러는거야

(대타?)

oO(대타?)

잉 대타?

마쟈
질문은,, 편하게

>>793 알두인은... 지 스스로 말하는 것처럼 완벽하니까요
좀 재수없긴 한데

헉 뉴비다!!!!! 할쟉

제 친구 비스무리한 애가 제 캐를 대신 굴려주고 있었는데, 그 애가 다신 돌아오기 힘들어 보여서 직접 굴리러 왔습니다. 그러니까, 원래 제가 주인이긴 했지만 굴린 건 다른 애니까 미처 못한 사진을 끝내기 위해 양도 받은 것과 비슷한데 될 지 몰라서 여쭤보려 합니다만, 괜찮으십니까?

늅:하

사서주 밥먹으러갑니다 하루한끼는 직딩한테 에바참치꽁치야

어
그런식으로 뛰어도 참치 규칙으로 괜찮은건가?
친목을 엄금하는 익명사이트다보니까

좀 자세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은데
외부 친목 비슷한 게 아닐까 엄청 심하게 걱정된다.

전부 대타?로 간결한 거 보니까 꽤나 귀여우시네요.

어...음...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캡틴이 허락해주셔야 할지도

사바

그 사이트에서 형제가 같이 스레주하던 사례도 있었으니까
어
괜찮으려나
그 친구가 인터넷친구인지 아닌지에 따라 다를 것 같기도 하고

존저하시어요

와
전례없는 사례

와

으음
한명이 다른 한명의 대타로 뛰어주는 사례같은경우
참치 토의스레나 조정스레에서 괜찮은지에 대해? 물어봐야 할거같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한다
내가 과하게 민감한걸수도 있지만 정말 온갖것에서 친목가능성으로 지적받는게 상판이다보니껜

그 자매분이 서로 스레주 부레주하면서 운영한건 친목컷나지 않은걸로 기억해요
영자도 별말 없었던걸로 아니까요

>>818 나두 이 의견에 조심스럽게 동의해본다
아무래도 스레 내부에서 해결하기보다는 다 같이 논의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으이

흐으으으ㅡ으음
그러면 괜찮은건가?
괜찮은가?
헛갈리네

넛케주도... >>820에 동의한다
우리 스레 내에서 결론내릴게 아닌것 같어

그 사례랑 여기는 사이트 이용자 풀이 다를 테니까 말이죠
이야기를 해야 할 필요가 있을 듯

그래도 그건 그 사이트 때 이야기고 참치는... 참치만의 룰이 있을 테니까

와중에 앵커 잘못걸었잖아ㅋㅋㅋㅋㅋㅋ
>>818

막 뭐냐 뭐 이것도 괜찮겠지~~ 하고 넘어갔다가 나중에 뒤늦게 논란될수도 있으니까 :3c...
스프레드시트로 논란났던것도 좀 그런느낌이었고

팤주는 잘 모르겠네요...

옛날 사례를 생각하면 안 될 것 같지는 않은데 또 괜히 트집잡힐 수도 있으니까 으음...

그으으으쵸
사서주도 >>818에 찬성인거시에오

진짜로 밥먹으러가용 빠빠이

동의의 동의

약간 뭐냐 너무 빡빡하게 구는거같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스레가 크기도 하고 외부어그로나 내부사건사고에 시달린 사례도 많다보니까
괜히 뒷말 나올만한 일은 안 만들고 싶은것이다
나중에 누가 "그 스레에 친구끼리 스레 뛰는사람 있었는데 조용히 넘어갔다며?"이런식으로 누가 얘기하면 되게 곤란해지는거여...

저번에 옆동네에서 한 남매 분들이셨던가, 그 분들이 같이 스레 세우시길래 괜찮나 여쭤보러 온 것 뿐이니 편하게 대답해주세요. 일단 그 애는 돌아오지 못할 거란 것도 알아두시고. 세계관 공유도 되길래, 일단 제 캐를 그 세계관으로 해놓고 여러분의 허락 여부에 따라 끝나지 못한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끝낼지 결정할 겁니다.

사-바

으음
일단 토의 어장을 갱신해야 할까

>>831 미안한데 혹시 어떤 캐릭터를 굴렸던 건지 알려줄 수 있을까?
우리 어장에서 자신이 정신질환이 있다고 말했었던 병크러가 한 명 있었어서 말이지. 병크러 아닌 척하고 다시 들어오려던 전적도 있는 사람이었어서. 내가 의심병이 깊은 것도 있지만 혹시 그 사람이면 어떨까하는 걱정이 자꾸 드네. 알려줬으면 좋겠어.

알겠습니다. 안 된다면 그 애를 어떻게든 닦달해서라도 이 스레에 돌아오게 만들어 애들 오픈 엔딩 독백이라도 올리게 만들겠습니다. 걔도 어쩌다가 나중에는 돌아올 수도 있을지 모르고... 걔가 돌아오면 친목 방지를 위해 제가 사라지고 그 애가 돌아올 테지만요. 반대로 그 애가 사라지면 제가 대신 마저 엔딩을 올려야겠고.

무슨 캐릭터를 굴렸는지 얘기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우선 의심부터 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하오
전적이 있다보니 불안해지는것도 당연하지만 말이지.... 한 스레에서 통수를 두번이나 맞았으니

ㅇ주입니다.

어어 히아신스주 되는지 안 되는지는 아직 결론은 커녕 토의스레를 갱신하지도 않았고
지금 히아신스주가 해줘야 할건 무슨캐 굴렸었는지 얘기하는거여
캄다운하시오

ㅇ주였나
ㄴㅇㄱ
전혀 예상못한 사람이
그러고보면 ㅇ주 본인인증문제 걱정돼서 캐릭터 내려야하나 계속 고민했었지

일단 먼저 토의스레에 글을 올리는게 나을 것 같네요
그 이후에 엔딩을 낼지 말지를 결정해도 늦지 않으니까...

ㅇ주 본인이 했던 잡담도 지우고 싶어했고

일단.. 토의스레 갱신이 먼저라고 생각된다
클주 생각은 그래요 :3

벌써부터 병크러 의심을 하는 건 제가 실수한 게 맞네요
죄송합니다

최대한 협조할 테니 의심해도 뭐라 안 합니다. 선만 지킨다면. 저희도 저희가 벌려놓은 일은 수습하려고 노력할 거니까요. 다만 일이 끝난다면 그때는 이 일에 관련된 레스들은 전부 지워주실 수 있습니까?

그러면 토의스레에 현재 상황 요약해서 다른 참치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situplay>1596245534>809-841을 세부 설명을 위한 자료로 제시하면 되려나

>>844 그러면 될 것 같소
할쟉할쟉

으으음...
.dice 1 3. = 2
1 5
2 7
3 10

뭔 다이스여

>>843 지우는것 자체는 어렵지 않지
일단 토의스레부터 갱신하도록 할까 그럼

히아신스주는 ㅇ주와 친구고 ㅇ주가 돌아오지 못할걸로 판단해서 엔딩을 대신 내기위해 참가했다... 로 이해하면 될까

이렇게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전에는 그 애가 적인 척 했는데 이제는 제가 그 애인 척 한다니.

그러니까 지금 상황이
ㅇ주 / ㅇ주의 친구
ㅇ주는 친구가 톡방에서 굴렸던 캐릭터를 톡방 내에서 재활용하고 싶어하는 상황
그러나 다른 톡방 이용자와 톡방과 상관없는 친분(아마도 실친)이 있는 사람이 톡방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할지가 문제

이거 맞죠?

이 상황에서 드립치는 내가 어이없긴 한데 그렇게 말하니까 무슨 악의 하인같다

이미 전에 대타로 캐릭터를 굴린 적 있다도 추가해야 할 것 같으이

감사합니다.

아마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847 고민생겨서 굴린거에오 ㄹㅇ루 별다이스아님

사실 개인적으로는 실친/인터넷친구인지도 조금 그 중요할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
이것까지 가면 너무 셀털인가
사실 안 중요한 부분인가 싶어서 조심스럽긴 하지만서도

>>851 으아악 보카로덕이다

>>851 그럴듯 하다고 생각하게 만들지 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848에 >>852를 추가해서 요약설명하고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534/809/841를 링크 걸까?

>>855 아뇨 저도 그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인터넷 친구면... 토의스레 갈 필요 없이 out이잖

굿캡나이스캡

>>851 (순간 어 비슷하다 라고 생각해버림)

일단 전 >>856 이렇게 하면 될 것 같다고 샹각해요

그럼 인터넷 친구 인지만 묻고 그거 추가해서 올릴게

저 그 노래 꽤 좋아합니다.

친구는 아닙니다. 둘 다 아싸에요. 그치만 인터넷으로 만난 건 아니니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랜선지인이 아니다까지 추가해서 토의어장에 올리면 될 것 같으이
캡틴굿캡틴나이스캡틴

넛주 첨에 캡틴시킬때는 싫다고 하더니 막상 되니까 그 누구보다 멋진 캡틴이 되어버렸잖아

ㅇㅋ 그럼 토의어장에 올리고 올게

>>863 (수치사)

큭큭... 말로는 싫다고 하지만 행동은 솔직하군

멋진 캡틴이시네요.

여러분께 폐 끼치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뭐냐구 ㅡ!
싫다고 하더니 사실 캡틴의 자질이 흘러넘치고 있었냐구 ㅡ!

자몽젤리 존맛

사서주 복귀뿅했습니당
간만에 라오루 파이퍼 스샷 올리고싶은데 최근 스샷이 다 스포네요 (흐릿

앗
아앗
아아

아앗
스포는 킹쩔수없지

스포는 처형.

근데 제가 스포를 하게 될 줄은...(흐린 눈)

그리고 더한 문제는..
사서주가 파이퍼를 넣어놓은 곳이 상대적으로 꾸지게 변해버려서..
게임할때 파이퍼 있는 곳을 안쓰고 다른 곳만 쓰게 된다.....

후우.. 모드 깔고 파밍해서 불타올라라 파이어덱으로 맞춰줘야지...

이 쌔럼들...^q^

일단 갱신 시키고 왔다굿

지금 있는 히아주가 ㅇ주 아니예요?

굿캡틴굿넛주

넛케주! 넛케주! 넛케주! 넛케주! 넛케주! 넛케주! 넛케주! 넛케주! 넛케주! 넛케주! 넛케주! 넛케주! 넛케주! 넛케주! 넛케주! 넛케주! 넛케주!

>>875 둘이 닉공유를 한 이상 그런 구분은 무의미하지 않을까...

굿굿캡틴

사서주는 레이드뛰러갑니다!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건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괜찮다면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을 안 하는 사람들을 배려해 풀어서 설명해주시거나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를 규칙 10에도 기재되어 있듯 자제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괜한 말이었다면 죄송합니다.

아닌가? 호주가 착각했나?

아무튼 늘 고생하십니다 캡틴

수고했습니다
짝짝

뻘하게 우리스레 사람들 온갖일들 겪으면서 살아남았더니 슬슬 뭔가 일 생겼을때 착착착 절차 거치는게 짬밥이 느껴지는구먼

>>877 복수... 할거다.........

⭐️짭밥⭐️
생각해보니 우리 스레 찐 고인물들은 군대를 가도 전역했을 시간동안 굴렸어

마치 1기에선 풋내다던 신참 주인공이 2기에선 전설의 베테랑이 되어 노련미가 느껴지는 것 같은

>>883 세상에

로보토미는 아니고 라오루 후속작 이야긴데
각 층마다 사용할 수 있는 환상체 책장이 다르다
게임이라는건 기본적으로 어떤 성능의 캐릭터가 새로 나오면
그 캐릭터에 능력이 카운터되거나 하위호환되는 애들은 상대적으로 덜 이용되는 경향이 있고...메타가 변한다고 할까
예를 들어서 공격 4배를 쓸 수 있는 캐릭터가 나오면 공격 2배를 쓰던 캐릭터는 상대적으로 약한 취급을 받게 되고
상대의 버프를 제거할 수 있는 캐릭터가 있으면 버프를 쓰던 캐릭터는 상대적으로 약해지게 되듯이
뭐 풀어 얘기하자면 그런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자캐얘기가 아니니까 자제하는게 가장 낫긴 하지만

실제로 군대 갔다가 전역한 오너도 있지
(조기전역이긴 하지만)

본격 군대를 기다려주는 스레

어머 정말 상냥한 어장

상냥(썩은물)

장판을 밟지 말아달라는 공대의 외침은 보스몹의 포효속에 쓸쓸히 묻혀 사라졌다 (?)

그러니까 모두가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하자면 파-워 인플레입니다
초반에 우오오오옷! 모냐구~~ 엄청 강하잖아~~~ 하던 캐릭도
작품 후반에는 그냥저냥 1인분 하면 다행인 캐릭이 되는.. 그런 겁니다 (끄덕)

뭔가 좀... 피곤하네요 답레는 나중에 드릴게요...(골골

편할때 자유롭게 주세요~

일단 넛케주 진짜로 저녁사러 가겠다
밖으로 나가면 얼어버린다-!

넛케주
화이팅

넛주는 술이니까 안 얼어붙을 거에요 화이팅

알코올은 추위에 지지 않는다 감바레

VODKA

>>884
2페이즈

톡하톡하톡하
나의 톡하를 받아라

본스레 가사람 엄지손가락붙기

짹하짹하

>>900 (짝 치고 지나감)

짹하짹하짹짹하

스진캐들 나와라 얍
.dice 1 4. = 4
1. 파크
2. 라그나
3. 시세로
4. 무라마사

.dice 1 7. = 5
우하학

.dice 1 7. = 1

oO(세번 인사해줬어

그야 짹주도 인사를 세 번 하셨으니까

황금률이네요

나의 시간 어디로 갔는가

곱게 접어 하늘 위로

한번도 못 했던 마아아알

안대 야메로

당신의 시간 없어졌다

리부트한 테라피 시필리티카는 FM적인 성격에
그러면서도 이드를 처리하는일에있어서는 문제아인 느낌으로 설정함.

노란 토깽이같은 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랑댕이 레츠고 피카츄도 햇으면서 피카츄 이름도 못외웟냐고

윾 독백 20스레까지 정리햇다

미에주 수고했다

니 별명 칼이라꼬 니가 고 칼인 게 아이잖여<이거 약간 소련여자 생각남
니들은 헬조선 하는데 그럼 조선사람이냐?

>>914 랑댕이가 스위치를 안 만진지 꽤 되어서 이름을 잊어버렸다고 하네요... 0.<★
마치라잌 오딱흐애니를 끝까지 다 봐도 분홍머리걔 예쁘더라 라고 말하는 머글처럼

>>915 고생하십니다
햘작
햘작
햘작

퍁하
미주 수고하셧슴다 할쟉

☆소련여자☆

미주 그는 신이야
미주 그는 신이야

미주 신인거 의문에서 확정됐어
네가 보아야 믿겠느냐

잠시만 승이좀 소환해도 되겟슴까

>>922 본어장에요? 넹 괜찮아요

ㄳㄳ

앆!! 실수

젠장수정전독백이잖아 - !!!
넛주 저거 마스크 가능합니까

탈고가 끝난줄 알고 복붙했죠
안끝난거에요
눈물이 났죠
내일의 나! 글을 완성해줘!

얼마나 다급했으면 에러가 잡담방에

잠깐 뭐 좀 냠냠하고올게욥

(가가락질)

아 살다보면 오너가 자캐 몸좀 뺏을수도 있고 그런거지

에러씨가 본스레에 왔으니 호주는 리타
꼬르륵

클바클바

>>932 (납득)

에러가 사람을 둘이나 쫓아냈어

(가가락질)
마스크 완료☆

예전에 말했었지만 협회 회장의 본체가 마스코트처럼 생겼다지만
마스코트는 없지..

인코 오타 났었잖아^q^

귀엽게 생긴 로봇형태를 갖추고있는데 안쪽엔 통속의 뇌가 둥둥떠다니는 동심파괴형이라 그것도.

클바호하가하넛하

길어ㅋㅋㅋㅋㅋㅋ

사서주는 빡이 쳤다
적팀이 사서주 캐릭을 농락하면서 /ㅋㅋ /ㅋㅋ /웃음 /춤 /ㅋㅋ 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적팀 캐릭이 사서주 캐릭의 완벽한 카운터라 아무것도 못했다
담..판에...만나면...두고보자,...........

(대충 티배깅짤)

근데 지금 팀으로 만났어요
니 전판 무슨캐릭이지? 이러는데 때리고싶네요
이 겜 왜 팀킬 안됨?

그럴 땐 차단이 답인 거시다

(흐물흐물

https://picrew.me/image_maker/427524
흉터가 반대지만 에러

핥쟉
에러쟝이 흉터 가능 픽크루를 모아주고 있어

에러쟝
모
에

>>947
https://picrew.me/image_maker/461427
링크가 잘못됐다고 왜 아무도 말해주지 않은거야

미안해 나도 몰랏어

흉터 할쟉(?

가주를...
"믿었으니까"

어쩐지 그림체가 좀 다르드라

>>953 이거다

하아아
컴션주님 자꾸 선연락해야 무언가 진전되는거 은은하게 서터레서
개인만족용이니까 뭐.... 늦게 와도 상관은 없는데...

신뢰 500배

>>956 그거 알지.......(토닥)

https://picrew.me/image_maker/461427/complete?cd=Pe7xLSVaOB
이건 주나뇨쏙

사실 나도 컴션넣은거 슬슬 3주 넘었는데
연락넣기 귀찮다
뭐 2달내론 주시겠지
원래 러프올즈음부터 리테 엔딩독백 쓰려햇는데(호비작)

팤주도 컴션을 하고싶다
맘같아선 내 앤캐곈캐들 커플 컴션을 전부 넣고싶다

하지만 한번에 큰 돈을 쓰면 부모님께 걸릴 것 같다.......

핥쟉

할쟉

술이야기 나왔길래 본판에 대충 고량주같은 물건이면 고증에 맞지않을까

주나야 ㅡ !!!!!!!!!!!!!
뻘하게 무의식적으로 와 씨큐랑 진짜닮았다라고 레스쓸뻔
맞아 둘이 같은얼굴이지

이걸 언제 넣엇더라
알채셔 계연 시작하고 일주일 되어서 넣은 것 같은데(침침,,)
기간 늦춰달라 하신 것도 잇지만

아니다 서양이니 브랜디가 맞겠다

oO(무슨 컴션이길래)

뭐.. 대충..
어린왕자의 술 같은거임
이 상자 안에는 고증에도 맞고 넛케도 좋아하는 술이 들어있어

(체스말이요)

>>964 엩
그거 팤주 1학기 기말 전이었는데 아직도요..?

(체스말 커미션은 잘 모름

>>964
내가 알채셔 계연속 계연 성사되는거 본게...41~43스레였는데

☆이 상자 안에는 고증에도 맞고 넛케도 좋아하는 술이 들어있어☆
배드엔딩으로 문샤인계열이라던가

신청한게 계연 속의 계연 성사전이니까()
아마,, 그 전일듯
클주 복학 전엔 오겠지의 마음으로 기다리고잇어

>>972 어린왕자 ㄹㅇ 울겠다
근데 어울리는듯
넛주맘대로해()

>>974 ㅇㅋ 넛저씨는 내일 숙취로 죽어버릴것이다 깔깔깔

>>975 일상이잖

☆일상이잖☆

☆일상이잖☆

여장한 호엥이
https://picrew.me/share?cd=TgpMdTzSCk

어쩌다가 여장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울려
모에ㅠ

메이드복 입어줘(????

호엥이
귀여워

닌타마는 원래 유구한 여장의 장이지

(넛가락질

왜 여장한거야ㅋㅋㅋㅋㅋㅋ

>>983 ㅂㄷㅂㄷ

닌타마에서 너 왜 여장했어?를 묻는 건 너 왜 출근했어?를 묻는 것과 비슷합니다(?

앗 아앗
왜 출근했어?<<<<<<<,,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얼마나 높은 가에 대한 이야기는 그거야 물론 모든 직장인들이 가슴 속 어딘가에 품고 있을 정도로 시시하고 재미 없는 이야기이지만 그럼에도 나는 지금 당장이라도 이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죽을 것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08시 출근, 퇴근은 22시. 보너스나 잔업 수당이나 야근 수당 같은 것은 단 한 푼도 나오지 않고 프로젝트를 하나 맡는 순간 일이 끝날때까지는 집의 침대가 아니라 회사의 공용 차량의 운전석이나 사무소의 비좁은 파이프 의자에서 밤을 지새워야 하는 지옥 같은 직장이다.

나라고 해서 처음부터 이런 직장에 다니기로 했던 것은 아니지만 지금같은 취업난의 시대에는, 모든 젊은이들이 자기가 발을 붙일 직장을 찾지 못해서 하루하루를 그저 쓸모 없이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에, 나라고 해서 그러지 않은 것은 아니다. 수도에 있는 국립 대학을 졸업하고 꿈과 희망에 부풀어 있던 25살의 나는 졸업 하기도 전에 취업이 결정되어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서 만약의 일을 대비하지 않았고 그 결과 한순간에 사회인이라는 명함을 달기 직전에 회사가 도산, 미래를 생각하지 못하는 취준생 겸 백수생활을 하게 된 것이다. 이유는 없다. 어느 순간 망해 있었다. 뉴스에서는 비리로 회장이 잡혔다고 하는 평소였으면 자기들끼리 술자리에서 농담 삼아서 이야기 했을 만한 일들이 보도되고 있었다. 애초에 이런 일은 믿지 않는다. 나는 어릴 때부터 어른들에게 이 아이는 장래에 거물이 될 거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였고 그 흔한 중학생 시절의 흑염룡이나 어둠의 조직이나 미래인이나 하는 것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으니까. 어쩌면 대학생이 되고 나서야 읽게 된 어느 아동용 만화가 지금의 직업에 대해 영향을 끼친 걸지도 모른다.

지금은 취업이 백지가 되고 인생이 백지가 되고 채권이 백지가 되고 뇌가 백지가 되는 상황 따위 아무나 경험할 수 없는 젊은 시절의 특이한 일이라고도 생각하지만 그 때에, 찬란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믿고 있는 젊은 청춘이 어떻게 그런 쓰레기 같은 소설에도 등장하지 않을 법한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단 말인가. 없지. 그래서 술을 마셨다. 초등학생때부터 엄마에게도 세뱃돈을 주지 않고 은행에 맡긴 적금이며 예금 통장을 깨서 한 입 마시기도 힘든 술을 매일 같이 마시고 토하고 이력서를 쓰기를 반복했다. 그렇다고 어딘가에 넣은 것은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마음의 위로 정도는 되는 느낌이었다. 그 정신이 나가버린 반복작업을 하는 동안에는 나도 마치 다른 사람들처럼 이제서야 세상의 스타트라인에 선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으니까. 응애, 응애 나 애기 취준생. 취준생은 취직 줘야 해. 같은 이상한 말투로 익명 커뮤니티에 똥 글을 싸거나 아니면 유동 아이피로 분탕을 치는 것을 인생의 낙으로 삼아서 아! 나는 이 녀석들의 머리통을 지배하고 있다! 나는 누군가의 감정을 지배할 수 있는 대단한 사람이다! 같은 이상한 만족감을 얻기도 했다. 솔직히 재미있었다. 그 안에서의 나는 아무것도 아니었으니까. 취업이니 정신 나간 이유로 체포된 취업이 예정된 회사의 회장 따위 내가 알 바가 아니었고 동시에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다. 완벽하게 혼자 있을 수 있는 상태란 예상외로 편안하고 아늑하여서 굉장히 사랑스럽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이 인생의 쓸모 없는 몇 개월 간이 내 인생의 많은 부분을 바꾸어 놓았음은 이제 와서는 두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정도인 굉장히 쉬운 이야기이다.

우선 이 쓰레기 같은 직장은 내가 하고 싶어서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나와 바꾸어 줄 수 있고 자신의 정신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는 신체가 건강한 젊은 청년이라면 그 누구라도 상관 없다. 체력을 다소 요하는 직장이기는 하지만 그 정도의 체력은 선배들과 함께하는 몇 개월의 연수 기간 중에 자연스럽게 늘어날 것 이 분명하고, 동시에 자기 스스로의 인생이 얼마나 쓰레기 같았는지 깨달을 수 있음이, 완전히 나쁘지는 않다고도 생각하게 만들 것이다. 그래, 이 일은 그 정도로 좆같다. 위에서 말했듯이 추가적인 수입은 기대해서도 안되고 보안유지를 명목으로 투잡을 뛰는 것 따위는 허가되지 않는다. 그렇다고해도 기본급이 적은 편은 아니기에 기대할 수 있지 않냐고 말할 수 있겠지만 이 직장에는 인턴기간동안에는 월급을 주지 않아서 나와 동기들은 비좁은 네 평 반짜리 휴게 실에서 성별을 가리지도 않고 열명이 끼어서 자다가 일을 하며 간단하게 훔쳐 먹는 것 조차 모자라서 서로 싸우는 일이 많았다. 다시 돌아봐도 회사를 만든 사장의 배를 총으로 갈기지 않는 이상은 분이 풀리지 않을 정도로 화가 나있는 경우가 많고, 지금도 그렇다. 애초에 나도 술집에서 이상한 아저씨한테 하소연하고 적당히 그날도 취미로 썼던 이력서를 준 것 만으로 면접에 오라는 이야기를 들은 수준이니까. 애초에 이 따위 직업이 제대로 되어있을 일 따위는 없다.
잡설이 길어졌지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처음부터 하나였다.

인간, 정작 취직이 정해지고 나면 아무것도 하고 싶어지지 않는 것이 본능이다.
퇴근, 아니 퇴사 마렵다.
-이상현상대책과 계장 오리하라 산쥬(가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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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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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

(뭐지 누구 독백이지

안타까운...독백이다
키린주 신캐인가

충분히 그럴 수 있지

TMI: CQ와 에러는 평행세계 어쩌구 인과율때문에 동시접속이 불가능하다

Picrewの「뭔데 이거 어떻게하는건데」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NIte5rrPRy #Picrew #뭔데_이거_어떻게하는건데

그럭타. 지금까지 너무 행복한 애들을 냈으니 썩은 맛이 부족해졌다 이것이 사축이다!(절망편)

☆ 이 쓰레기 같은 직장☆
키린주에 한표

사축씨... 눈에 생기가 없어

야하리
☆눈에 생기가 없어☆

사축씨이이이이이이

(근데 생각해보면 위키드도 그리 행복한 것 같진 않았...)

위키드는... 그래도 미래의 야쿠자두목이니 문제없지 않을까

!윅기윅기 오야붕 되는구나

그리고 이것은 힉가루
https://picrew.me/share?cd=uu9cfp1oS9

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