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485>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42- (1001)
넛케주
2021. 1. 5. 오전 1:28:52 - 2021. 1. 7. 오후 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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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넛케주 (y2tDMURiCw) 2021. 1. 5. 오전 1:28:52메인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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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하면 AT로 취급한다.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김가온 (ytLd5tsLlA) 2021. 1. 5. 오후 12:40:12스스스무살이요!?!?!?
그새 다섯살 더 드셨어!? -
2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KGeivIgOIE) 2021. 1. 5. 오후 12:40:58[아이리스] > 시간 개념이 없는 게 왜 미안해-?
[아이리스] > 오히려 미리 배려해주지 못한 나나 상대방이 잘못한 게 아니려나~!
[아이리스] > 나는 안 먹었지-
[아이리스] > 안 먹었어
[아이리스] > 나가야 하는데 나가기가 싫으니까-
[아이리스] > 먹히지 못하고 버려진 빵부분이 불쌍해서 눈물이 나오네-
[아이리스] > 😢😢😢
[아이리스] > 채소에 밀려버린 탄수화물들... -
3 바냐 (Zt2wkSIXWE) 2021. 1. 5. 오후 12:40:58있는게 아니라 있었어. 그립네 서브웨이도.
충분히 대단하다고 생각해 가온이는
솔이는 왜 밥 못 먹어? 조금 나눠줄까? -
4 김가온 (ytLd5tsLlA) 2021. 1. 5. 오후 12:41:40앗.... 아...앗...
하지만.... 채소를 많이 먹어야지 건강해지고....
-
5 바냐 (Zt2wkSIXWE) 2021. 1. 5. 오후 12:41:54어서 나가. 부지런해야 좋은 거야.
그리고 빵보다는 채소를 먹는게 몸에 좋으니까 -
6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KGeivIgOIE) 2021. 1. 5. 오후 12:42:32[아이리스] > 3m를 넘어 30m까지도 가능할걸-?
[아이리스] > 그야 인간의 가능성은
[아이리스] > 무한하니까! -
7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2:42:47원래 애들은 눈깜짝할새 크는고양!
밥이 없어서...못먹는게아닌뎅.......나는 탄수화물말고 채소 먹엇져 메에에엥 -
8 Dieu du pain (O96/2YNxrQ) 2021. 1. 5. 오후 12:42:48이런, 다들 점심이구나.
그럼 내쪽도 점심이겠는걸.
오늘은 기상이 좀 늦었을지도...
나는 팡이야. 디우 드 팡.
아주 훌륭한 빵을 만든다는 뜻이지!
그보다 빵 속을 파다니 괜찮은 생각이네.
나도 써먹어야겠어.
그리고 붓꽃은... 봐도 잘 모르겠네.
실상 내쪽엔 꽃이 잘 없거든.
이상한 그림씨는 성장기야?
성장기에도 좋은 빵이 있을텐데 빵 자체를 먹지 않는거야? -
9 바냐 (Zt2wkSIXWE) 2021. 1. 5. 오후 12:43:39그럼 왜 못 먹는 거야? 채소가 필요해? 절인 양배추 줄까?
시칠리아라고 부르는 건데 -
10 김가온 (ytLd5tsLlA) 2021. 1. 5. 오후 12:43:48그럴수가....아직 열다섯살 솔이씨에게 언니라고도 몇번 못 불려봤는데....!!
앗... 혹시 솔이씨. 다이어트 중이신가요? -
11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KGeivIgOIE) 2021. 1. 5. 오후 12:43:52[아이리스] > 다들 빵파보단 채소파구나-
[아이리스] > 그렇구나-
[아이리스] > 그러면 나도 지금부터 빵파를 버리고 채소파로 해야지~ -
12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2:44:27힘내볼겡 3m!!! 30m는 외로울거 같앵 눈높이 맞는 사람이 아무도 업겟당
오잉또잉 어른이라니까! 어른! adult! 성인! 빵은 조아해 못먹어서 글치 우엥뿌엥 -
13 쿠르토 (40vimVtK06) 2021. 1. 5. 오후 12:44:39고기파는 없는 거야?
-
14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2:45:34가오니오니언니는 나 열다섯살때 나이야?? 그럼 이제 내가 언니넹 언니해바 언니~~~ 언니~~~
솔이찌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관리중이랍니당 메에에엥 -
15 바냐 (Zt2wkSIXWE) 2021. 1. 5. 오후 12:45:54얏 시칠리아가 아니라 자우어크라우트네...
시노하라, 아니, 아이리스도 채소파구나. 환영해.
고기는 구하기 힘드니까 -
16 김가온 (ytLd5tsLlA) 2021. 1. 5. 오후 12:46:17물론... 빵은 맛있지만요!! 빵과 채소 둘다 적절한 비율로 먹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30m씩이나 되면, 괴수로 오해받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고기도 맛있죠! -
17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2:46:36고기죠아 하지만 닭가슴살은 그만 먹을랭
-
18 바냐 (Zt2wkSIXWE) 2021. 1. 5. 오후 12:46:44관리중이구나
불쌍해 -
19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2:47:37안불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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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김가온 (ytLd5tsLlA) 2021. 1. 5. 오후 12:47:53소... 솔이 언니!! ㅠㅁㅠ
관리중인게 다이어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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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Dieu du pain (O96/2YNxrQ) 2021. 1. 5. 오후 12:48:09앗... 빵을 버리지 말아줘...
빵으로서 마음 아프단 말이야...
이상한 그림씨는 근처에 빵집이 없어?
유감이네... 내가 찾아가서 빵 만들어 주고 싶네!
평범한 빵은 만든 적 없지만.
안녕, 쿠르토씨!
내 빵을 먹어볼지는 정했어? -
22 미리내 (oQNb/va7LY) 2021. 1. 5. 오후 12:48:14꼬맹이들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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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바냐 (Zt2wkSIXWE) 2021. 1. 5. 오후 12:48:51음...
하지만 먹고싶은 거 못 먹는게 불쌍한 거 아니야?
페인이는 빵이구나... -
24 바냐 (Zt2wkSIXWE) 2021. 1. 5. 오후 12:48:59안녕 미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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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쿠르토 (40vimVtK06) 2021. 1. 5. 오후 12:49:04고기가 비싸긴 하지~
닭가슴살이 슬퍼할거야... -
26 코르부스 (TDQyAzlHeM) 2021. 1. 5. 오후 12:49:07고기는 하나도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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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2:49:29가오니오니언니가 말한 다이어트가 체중감량이라면 아니지롱! 솔이는 유지하려는 거니깡! 어제 야식먹어서 구랭 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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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Dieu du pain (O96/2YNxrQ) 2021. 1. 5. 오후 12:49:52미리내씨 안녕
앗 그러니까 나는...
정확히 말하자면 빵을 잘 만드는 사람이지!
빵은 아니야. 빵은 아니라고. -
29 바냐 (Zt2wkSIXWE) 2021. 1. 5. 오후 12:50:23고기는 비싸기도 하고... 사람들이 다 가져가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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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미리내 (oQNb/va7LY) 2021. 1. 5. 오후 12:50:34배고픈데 추워서 나가기 싫어
배달 시키기도 귀찮아 -
31 바냐 (Zt2wkSIXWE) 2021. 1. 5. 오후 12:51:05하지만 팡이라는 이름도 빵 같은데
제빵사가 빵이라는 이름이라니...특이해 -
32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2:51:23미리내 안냥! 그럼 솔이랑 가치 굶쟈
-
33 미리내 (oQNb/va7LY) 2021. 1. 5. 오후 12:51:24벼리 똥강아지 앞발 한짝만 쪽쪽 빨고 있을까
고기 맛이 나겠지... -
34 미리내 (oQNb/va7LY) 2021. 1. 5. 오후 12:51:41솔 꼬맹이 안녕?
넌 왜 굶냐 ㅋㅋㅋ 꼬맹이는 먹어야 잘 크지 -
35 쿠르토 (40vimVtK06) 2021. 1. 5. 오후 12:51:55음음 미안하지만 사양해도 될까?
맛있는 빵의 대가로 기억을 잃어버려야 한다면 조금 슬프니까~
그래도 네 빵이 필요할 다른 사람들이 어딘가엔 있을 테니까! -
36 김가온 (ytLd5tsLlA) 2021. 1. 5. 오후 12:51:56아앗. 페인씨는 빵이셨군요...
빵이셨어요!?
하지만 원래 다이어트는 식단 관리를 뜻할때 쓰는 말이었는데 보통 체중 감량의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많이 택하다 보니까 의미가 다소 변질되어 쓰이는 거라고 어디서 들었어요..! -
37 Dieu du pain (O96/2YNxrQ) 2021. 1. 5. 오후 12:52:32다들 고기파야?
암튼 내 이름은 내 꿈이 담긴거야.
신을 감동시킨 빵, 이라는 뜻이지!
결국 빵이네... 응...
그래도 나는 사람이니까! -
38 김가온 (ytLd5tsLlA) 2021. 1. 5. 오후 12:52:42빵이... 아니셨군요...! 속았어...!
우와앙 벼리 불쌍해!! 그러지 마세요!! -
39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2:52:49왜 다 솔이보고 꼬맹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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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2:53:00솔이 으른인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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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2:53:23솔이 횡단보도 흰색만 밟으면서 건널수잇는뎅 우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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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쿠르토 (40vimVtK06) 2021. 1. 5. 오후 12:53:41사람들이 몽땅 가져가버린 거야?
강아지의 발을 빨면 털이나 흙맛이 나지 않을까? -
43 미리내 (vd6txOjYz.) 2021. 1. 5. 오후 12:54:23나보다 어리면 꼬맹이다. 예외없어
초면인 애 하이.
해결사하는 미리내다. 잘부탁함 -
44 미리내 (vd6txOjYz.) 2021. 1. 5. 오후 12:55:23개 발바닥 맛 나
싫어
내 똥개니까 할거야
(주인놈아 뭐해????? 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늑대개 사진) -
45 Dieu du pain (O96/2YNxrQ) 2021. 1. 5. 오후 12:55:34그런가. 언젠가 보통 빵을 만들 수 있게 되면
쿠르토씨에게도 선물할게!
이상한 그림씨, 굶는거야? 몸에 안 좋아.
나는 빵이 아니야! 훌륭한 빵을 목표로 하는 것 뿐이라고! -
46 쿠르토 (40vimVtK06) 2021. 1. 5. 오후 12:55:47그럼 솔이 어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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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바냐 (Zt2wkSIXWE) 2021. 1. 5. 오후 12:56:05하지만 솔이 말투가 어린애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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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바냐 (Zt2wkSIXWE) 2021. 1. 5. 오후 12:56:16늑대개...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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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2:56:46이상한 그림찌는 솔이찌고 솔이찌는 굶는게 아니라 관리 중이라니깡!! 그리고 완전 튼튼해!!! 코끼리보다 튼튼행!!!
쿠르토하고만 놀거야 다 못댓어 못낫어 우엥 -
50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2:57:43솔이는 애기때미리 어른이여찌!!! 그러니까 어른일때는 애기해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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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미리내 (oQNb/va7LY) 2021. 1. 5. 오후 12:57:47솔 꼬맹이 삐졌네 ㅋ
일하러간다
바이 -
52 코르부스 (TDQyAzlHeM) 2021. 1. 5. 오후 12:57:50개발바닥 맛은 어떤 맛이야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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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2:58:15꺙 코르오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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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바냐 (Zt2wkSIXWE) 2021. 1. 5. 오후 12:58:41솔이의 시간은 거꾸로 흐르는구나...
잘가 -
55 Dieu du pain (O96/2YNxrQ) 2021. 1. 5. 오후 12:58:47이상한 그림씨, 아니 솔씨인가?
어른이라면 더 잘 챙겨먹어야지.
굶으면 못써.
미리내씨 너무 굶어서 개까지 빨게 된 거야...?
나는 속이지 않았다고~ 그냥 내 이름이 팡인 것 뿐이야. -
56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2:59:16솔찌는 직업상 관리를 열찌미 해야해서 어쩔수 업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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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쿠르토 (40vimVtK06) 2021. 1. 5. 오후 12:59:24저것은 늑대인가 개인가
그 능력이란게 마음대로는 되지 않는 모양이네! 기대하고 있어도 되려나~
솔이 어른이 삐졌어? 누가 괴롭혔어? -
58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2:59:48쿠르토 빼고 다괴롭히고 이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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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김가온 (ytLd5tsLlA) 2021. 1. 5. 오후 1:00:41아아앗저는안괴롭혔는데
저는솔이언니안괴롭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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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바냐 (Zt2wkSIXWE) 2021. 1. 5. 오후 1:00:42난 괴롭힌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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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Dieu du pain (O96/2YNxrQ) 2021. 1. 5. 오후 1:00:45관리? 아이돌 같은건가?
내가 사는데서 그런 직종은 없어서 신기하네.
아이돌은 구체적으로 뭘 하는거야?
고척돔에서 콘서트? -
62 Dieu du pain (O96/2YNxrQ) 2021. 1. 5. 오후 1:01:19나도 괴롭히지 않았어~
걱정한 것 뿐인걸. -
63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01:20솔이 아이돌 말구 모델이양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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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02:03원래 당사자가 어케 느꼇냐에 따라 다른고야!!! 쿠르토가 이제 다 맴매때찌하러간다 큰일낫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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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Dieu du pain (O96/2YNxrQ) 2021. 1. 5. 오후 1:02:22오 모델!
독특한 옷 입고 걸어다니는 거 말이지?
사진으로 봤어.
이거 감회가 새롭네. -
66 바냐 (Zt2wkSIXWE) 2021. 1. 5. 오후 1:02:45맞는 거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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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쿠르토 (40vimVtK06) 2021. 1. 5. 오후 1:03:34맴매때찌라니 요즘 세상에 체벌은 좀 그렇지~
그냥 사과하고 화해하자! -
68 Dieu du pain (O96/2YNxrQ) 2021. 1. 5. 오후 1:04:14와~ 큰일났다!
쿠르토씨가 오면 빵으로 달래서
조금만 혼나야지~ -
69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04:47거기다 솔이는 인기 많으니깡 광고홍보같은거두 많이 하구!! 멋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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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Dieu du pain (O96/2YNxrQ) 2021. 1. 5. 오후 1:05:01앗 나 일해야 해서 이따 보자.
혼나는 건 킵해둘게~ -
71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05:04우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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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05:27솔이는 실망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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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김가온 (ytLd5tsLlA) 2021. 1. 5. 오후 1:06:07...! 모델이라니, 솔이씨 멋져요!!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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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쿠르토 (40vimVtK06) 2021. 1. 5. 오후 1:07:43유명인의 삶은 피곤할거 같은데~
잘가 빵~
왜 실망했어? -
75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07:53멋찌지 멋찌지!! 가오니오니언니도 멋진 사직 찰칵찰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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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08:56원랭 사랑받는 일은 힘든거양!!! 실망은... 실망은....!!! 쿠르토가 맴매때찌말고 딱콩도 안해줘서 실망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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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코르부스 (TDQyAzlHeM) 2021. 1. 5. 오후 1:09:57안녕 티콘드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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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10:27이옝잉 안냥 코르오빠!!! 나 호출벨 잘 달구 다니구 이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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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코르부스 (TDQyAzlHeM) 2021. 1. 5. 오후 1:11:18의외로 잘 달고 있구나 그거
그래도 그간 쓸 일이 없었어서 다행이네 -
80 로베르트 (etmSJ5mJZU) 2021. 1. 5. 오후 1:11:22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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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쿠르토 (40vimVtK06) 2021. 1. 5. 오후 1:12:40폭력으로 해결해야 할만큼 큰 일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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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13:10웅 어른되서 새로 프로필 사진찍을때두 달구 찍어찌롱!!! 지금 눌러주까??? 로베르트 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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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13:59그럼 계속 실망해이쓸랭........딱콩! 하는게 머가 어려어!!!! 쿠르토 딱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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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코르부스 (TDQyAzlHeM) 2021. 1. 5. 오후 1:14:09아냐 누르지 마
그러다 늑대가 나타났다 하던 거짓말쟁이 양치기 꼴 되면 어떡해
꼭 필요한 위험할때만 눌러야지 -
85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15:21마음이 위험하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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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쿠르토 (40vimVtK06) 2021. 1. 5. 오후 1:15:55안녕~
솔이 어른이한테 혼났어... -
87 로베르트 (etmSJ5mJZU) 2021. 1. 5. 오후 1:16:10안녕, 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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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17:51솔이찌는 무섭고 대단한 사람이라서 두번 혼낼수도 이써 딱콩!!
누가 니 자기양.. 니 자기 여기없당 예전애도 말해줫자나 -
89 ♯include<stdio.h> (y2tDMURiCw) 2021. 1. 5. 오후 1:18:45뭐야 님 왜 어른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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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19:41애들은 눈깜짝할새 크는거걸랑 그러는 언니도 나 빨리 어른될거 같다맹 바분가?? 까먹엇낭?? 그럴수이찌!! 똑똑이인 소리가 이해해죠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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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코르부스 (TDQyAzlHeM) 2021. 1. 5. 오후 1:20:26마음이 어떤 식으로 위험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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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include<stdio.h> (y2tDMURiCw) 2021. 1. 5. 오후 1:20:36랄까나 #님은 14세(마음)니까 어른들한테 언니라는 소리 못듣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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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21:45솔이 마음이 고슴도치가 댄것처럼 아프대용!
이찌... 미안한뎅 15살때도 언니라고 불럿는데 암말도 안하셧걸랑요??? 늦은 변명이양⭐️ -
94 ♯include<stdio.h> (y2tDMURiCw) 2021. 1. 5. 오후 1:22:55ㅇㅋ 그럼 생일이나 나이 세는법 트릭을 써보자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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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23:32솔이 생일 알아?? 알아??? 모르자나 바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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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include<stdio.h> (y2tDMURiCw) 2021. 1. 5. 오후 1:25:11정답!!!!!
12월 24일!!!!! -
97 ᕕ( ᐛ )ᕗ (XoVb.zSu2s) 2021. 1. 5. 오후 1:25:52음력 생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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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include<stdio.h> (y2tDMURiCw) 2021. 1. 5. 오후 1:26:49그건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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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ᕕ( ᐛ )ᕗ (XoVb.zSu2s) 2021. 1. 5. 오후 1:27:17그럼 안대 뿌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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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include<stdio.h> (y2tDMURiCw) 2021. 1. 5. 오후 1:27:46월드 클래스적으로는 음력달력 거의 안쓰니까 OK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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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ᕕ( ᐛ )ᕗ (XoVb.zSu2s) 2021. 1. 5. 오후 1:28:44솔이는 음력달력을 사용하는 나라 국민이라서 안 OK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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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include<stdio.h> (y2tDMURiCw) 2021. 1. 5. 오후 1:29:45시대에 뒤떨어졌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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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ᕕ( ᐛ )ᕗ (XoVb.zSu2s) 2021. 1. 5. 오후 1:30:02우리나라 디스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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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include<stdio.h> (y2tDMURiCw) 2021. 1. 5. 오후 1:31:38이거 국가적 어쩌구로 역전 당하는 패턴인거지^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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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로베르트 (etmSJ5mJZU) 2021. 1. 5. 오후 1:31:41새로운 자기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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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ᕕ( ᐛ )ᕗ (XoVb.zSu2s) 2021. 1. 5. 오후 1:32:34무려 솔이가 사는 나라인뎅??? 솔이를 보유한 국가인뎅???? 알면 조용히해써야지 바부양 으이궁 5년이나 지낫는뎅 한번을 못이겨먹닝! 안대따 안대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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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ᕕ( ᐛ )ᕗ (XoVb.zSu2s) 2021. 1. 5. 오후 1:33:06그랭... 행복해보인당 로베르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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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로베르트 (etmSJ5mJZU) 2021. 1. 5. 오후 1:33:56자기들과 대화하는데 어떻게 행복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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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ᕕ( ᐛ )ᕗ (XoVb.zSu2s) 2021. 1. 5. 오후 1:34:37으응... 구랭... 솔이는 별로 그렇지 않지만...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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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include<stdio.h> (y2tDMURiCw) 2021. 1. 5. 오후 1:35:15#님을 자기라고 불러줬음 하는건 2D뿐인데⭐️
그거 절대로 국가가 아니라 개인이 뛰어난거니까ㅇㅇ
#님네 국가도 #님의 위상을 모르는거보면 틀림없어 -
111 ᕕ( ᐛ )ᕗ (XoVb.zSu2s) 2021. 1. 5. 오후 1:36:18솔이네 나라는 솔이 대단한거 아는뎅??? 언니가 별로 안 대단한거 아닐까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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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로베르트 (etmSJ5mJZU) 2021. 1. 5. 오후 1:38:162D가 아니라서 미안해, 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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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include<stdio.h> (y2tDMURiCw) 2021. 1. 5. 오후 1:39:27ㅇㅇ확실히 #님네 국가 보는눈 없긴해
이렇게나 대단하고 굉장하면서 재능넘치는 #님을 몰라볼리가 없잖아⭐️
알면 됐습니다 리얼충
이제 폭팔해 -
114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40:30아이궁 아니징 아니징 언니가 안대단해서 못알아보는거징⭐️
솔이가 웬만하면 적의 적은 동료라구 언니 반대편 들어주는뎅..... 로베르트는 안댕 -
115 코르부스 (TDQyAzlHeM) 2021. 1. 5. 오후 1:40:32마음이 고슴도치가 되다니
싸-닉이 되어버린건가
그거 큰일인걸 -
116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41:03그럼 눌러도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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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include<stdio.h> (y2tDMURiCw) 2021. 1. 5. 오후 1:42:11#님보다 대단하려면 본격⭐️인외밖에 없는게 당연하잖아??⭐️
롭님 티콘님 한테도 차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닉이면 이미 저세상행 보트 타버렸잖 -
118 코르부스 (TDQyAzlHeM) 2021. 1. 5. 오후 1:42:25안돼!
대신 링을 찾기 위해 Gotta go fast 하렴 -
119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43:12솔이는 인외 아닌뎅??? 솔이 사람인뎅??
우엥 시러 누르게 해죠!!! 고장낫나 확인해봐야게찌!!! -
120 코르부스 (TDQyAzlHeM) 2021. 1. 5. 오후 1:44:44하지만 일단 위협이 될만한건 다 배제하라고 해서
누르자마자 나타난 아저씨들이 모든걸 다 부수려고 들지 몰라 -
121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45:25그럼 언니넹 놀러가서 누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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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include<stdio.h> (y2tDMURiCw) 2021. 1. 5. 오후 1:45:57#님의 재능은 인외급이지만⭐️
그럼 티콘님 재능은 적당해서 다들 알아봤나보다ㅇㅇ -
123 ♯include<stdio.h> (y2tDMURiCw) 2021. 1. 5. 오후 1:46:15오짘ㅋㅋㅋㅋㅋㅋㅋ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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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콘스탄틴 (9T4UAEHC6w) 2021. 1. 5. 오후 1:46:54쟤한테 가면 지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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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46:57그랫구낭!! 그래서 인외급 재능을 가진 언니강 적당한 솔이한테 한번도 못이기구 지기만 햇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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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47:52언니네 지지야??? 이미 가봣는뎅!!! 가서 리모델링 좀 해주까???? 호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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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콘스탄틴 (9T4UAEHC6w) 2021. 1. 5. 오후 1:48:46딱 봐도 이상하잖아.
아무튼 안녕. -
128 코르부스 (TDQyAzlHeM) 2021. 1. 5. 오후 1:49:07아마 그 도시 자체에 숱하게 있는 흉악범들을 전부 다 제거하려고 모든 화력을 집중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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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로베르트 (etmSJ5mJZU) 2021. 1. 5. 오후 1:49:19폭발하면 죽잖아, 자기야. 그러니까 안타깝게도 들어줄 수가 없어!
그렇게 말해도 모두 날 사랑하고 나도 모두를 사랑하고 있는 걸 아니까 괜찮아! -
130 코르부스 (TDQyAzlHeM) 2021. 1. 5. 오후 1:49:34잠깐 그거 괜찮아 보이는데
오늘 담당 누구지 -
131 ♯include<stdio.h> (y2tDMURiCw) 2021. 1. 5. 오후 1:49:35그거 #님이 방심해서 봐주면서 하다 실수했다 클리셰 아닐까나!!!!!
#님이 지지일리가 없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2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49:45언니가 이상하긴 한댕 솔이한테 지기만 하니까 괜차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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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50:47우웅 솔이랑 있을때 맨날 실수해쪄? 실수도 실력이양!
왕 코르오빠가 허락해줘땅!! 언니만 허락해주면댕!! 놀러가두대?? 리모델링 해주께!!! -
134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51:25나는 로베르트 안사랑하는뎅....... 솔이 사랑은 엄청 귀한고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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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include<stdio.h> (y2tDMURiCw) 2021. 1. 5. 오후 1:51:54코르님 솔깃해하고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만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한테 어울리는 이상은 理想뿐인데⭐️
그리고 그때 한번밖에 안붙었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6 로베르트 (etmSJ5mJZU) 2021. 1. 5. 오후 1:52:02자기는 솔직하지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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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코르부스 (TDQyAzlHeM) 2021. 1. 5. 오후 1:52:27법과 민주주의와 자본의 철퇴 맛 좀 쬐끔만 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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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52:52아냥 공식적으로는 그거 한번이지만!!! 비공식적으로도 맨날 져써!! 지금도 솔이 조용히 못시키자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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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53:58으응.... 로베르트를 사랑한다고 하느니 언니를 사랑한다고도 하기 시러...... 코르오빠는 하면 큰일나니까 안대고...... 난 나 사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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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include<stdio.h> (y2tDMURiCw) 2021. 1. 5. 오후 1:53:58주로 자본맛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니까 티콘님ㅇㅇ -
141 콘스탄틴 (9T4UAEHC6w) 2021. 1. 5. 오후 1:54:14뭐 좋아. 농사 잘 됐으니까 먹어.
[차원택배- 모두에게 감자, 양배추, 순무 1개씩] -
142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54:44웅 못하고있는거니까 언닝ㅇㅇ 리모델링하러 언제가면 대까? 공사하면 시끄러울테니깡 시간대 잡아죵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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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include<stdio.h> (y2tDMURiCw) 2021. 1. 5. 오후 1:55:02와 야채잖^q^
감사함다(예의) -
144 코르부스 (TDQyAzlHeM) 2021. 1. 5. 오후 1:55:03오예 식량이다
싱싱한 채소로구만 -
145 코르부스 (TDQyAzlHeM) 2021. 1. 5. 오후 1:55:22자본과 화약의 맛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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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55:38왕 오늘 냠냠할게!!! 관리중이니까 채소 많이 먹어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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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로베르트 (etmSJ5mJZU) 2021. 1. 5. 오후 1:55:51아, 죽여버렸네. 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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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include<stdio.h> (y2tDMURiCw) 2021. 1. 5. 오후 1:56:11화약(자본)
랄까 코르님네 군인 오면 ㄹㅇ 밸붕이잖아 -
149 로베르트 (etmSJ5mJZU) 2021. 1. 5. 오후 1:56:20어쩔 수 없지! 자기들은 오늘 식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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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include<stdio.h> (y2tDMURiCw) 2021. 1. 5. 오후 1:56:36롭님이 흉흉한 대사쳤어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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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콘스탄틴 (9T4UAEHC6w) 2021. 1. 5. 오후 1:56:51이대로 잘 챙겨먹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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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로베르트 (etmSJ5mJZU) 2021. 1. 5. 오후 1:57:25흉흉하다니! 슬픈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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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57:32솔이는 대답안할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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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미리내 (oQNb/va7LY) 2021. 1. 5. 오후 1:58:00이예에에에에에에...
스승놈하고 선배놈이랑 열차타고 여행간다..... -
155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58:22나두 칙칙폭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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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로베르트 (etmSJ5mJZU) 2021. 1. 5. 오후 1:58:30자기들 3명이 모이다니 좋아!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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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59:06계속 자기라고 부르면 말안할랭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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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미리내 (oQNb/va7LY) 2021. 1. 5. 오후 1:59:08사실 안 좋아
뒤틀림 관련해서 가는 거라고
거기다 여기보다 추운 곳임
나 추운거 싫어 ㅡㅡ -
159 코르부스 (TDQyAzlHeM) 2021. 1. 5. 오후 1:59:14칙칙폭폭땡땡폭폭뿌아아암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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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1:59:39튀틀림이 몬뎅ㅇ??? 추우면 눈오겠당!! 가서 눈사람만들쟝!!! 미리내언니만한 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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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로베르트 (etmSJ5mJZU) 2021. 1. 5. 오후 2:00:26생명체가 3명! 완전 좋잖아. 추운 건 상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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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콘스탄틴 (9T4UAEHC6w) 2021. 1. 5. 오후 2:01:18다들 나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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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그레이 (etmSJ5mJZU) 2021. 1. 5. 오후 2:01:2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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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2:01:40생명체가 좋으면 이끼 키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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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로베르트 (etmSJ5mJZU) 2021. 1. 5. 오후 2:01:49응, 자기야. 기다릴게.
안녕, 자기야~. -
166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2:03:23회색찌 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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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코르부스 (TDQyAzlHeM) 2021. 1. 5. 오후 2:04:28생명체 많은거 좋으면 저 가서 대장균 같은거라도 키워
-
168 코르부스 (TDQyAzlHeM) 2021. 1. 5. 오후 2:04:45와 그레이다
그레이형 외계인은 아니겠지만 -
169 그레이 (etmSJ5mJZU) 2021. 1. 5. 오후 2:04:51그래, 로베르트. 잘 부탁해.
ᕕ( ᐛ )ᕗ와도 초면이네. 앞으로 잘 부탁해. -
170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2:05:26웅양! 솔이도 잘부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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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그레이 (etmSJ5mJZU) 2021. 1. 5. 오후 2:05:39잘 부탁해, 코르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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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미리내 (oQNb/va7LY) 2021. 1. 5. 오후 2:07:03코르 너도 가고싶냐?
나 대신좀 일해줘 돈 많이 줄게 ㅎㅎ
사람이 부정적인 감정이 쌓이고 쌓여서 펑- 하고 폭발해서 괴물이나 기현상 같은걸로 변하는게 뒤틀림
그리고 그런거 퇴치하고 다니는게 우리 해결사들. 다른 일도 하긴 하지만?
나 눈오는건 좋은데
추운건 싫어
눈사람만드는건 추워서 싫어
넌 상관 없어도 난 있어 -
173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2:08:36눈쨔람... 솔이방에 눈사람이가 외롭댕.... 케이티랑 로비도 슬프댕......세이지랑 테이지도 슬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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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로베르트 (etmSJ5mJZU) 2021. 1. 5. 오후 2:10:39물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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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미리내 (oQNb/va7LY) 2021. 1. 5. 오후 2:10:55하아...
아직 출발도 안 했다.
도착해서 눈 쌓여있으면 하나 만들어서 보내줄게. 됬냐 -
176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2:11:52미리내언니만하게 만들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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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미리내 (oQNb/va7LY) 2021. 1. 5. 오후 2:15:59..............
선배도 도와준다고 하면 되겠지? -
178 콘스탄틴 (Q333L3kgKY) 2021. 1. 5. 오후 2:16:11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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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2:16:15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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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그레이 (etmSJ5mJZU) 2021. 1. 5. 오후 2:16:28안녕, 콘스탄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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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로베르트 (etmSJ5mJZU) 2021. 1. 5. 오후 2:16:37기다렸어, 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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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ᕕ( ᐛ )ᕗ (pcylQ6xMg6) 2021. 1. 5. 오후 2:16:59호프 안녕히다녀와써?? 기다리래서 기다려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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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콘스탄틴 (Q333L3kgKY) 2021. 1. 5. 오후 2:17:54잠깐 엘프녀석 부탁 좀 들어주고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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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콘스탄틴 (Q333L3kgKY) 2021. 1. 5. 오후 2:18:25응.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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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미리내 (oQNb/va7LY) 2021. 1. 5. 오후 2:19:15그레이 콘탄 어서와라
으.. 방한용품 챙겨야지... -
186 콘스탄틴 (Q333L3kgKY) 2021. 1. 5. 오후 2:20:51누님은 눈 붙여둬. 열차면 오래 앉아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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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로베르트 (etmSJ5mJZU) 2021. 1. 5. 오후 2:20:58세상에, 생명체!
나도 엘프지만. -
188 콘스탄틴 (Q333L3kgKY) 2021. 1. 5. 오후 2:23:08자기가 많은 엘프는 너밖에 없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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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미리내 (oQNb/va7LY) 2021. 1. 5. 오후 2:25:50안 졸리면 안 잘거다
극세사 담요에 핫팩 붙이면 붙여지나.. -
190 콘스탄틴 (Q333L3kgKY) 2021. 1. 5. 오후 2:32:41핫팩?
-
191 미리내 (oQNb/va7LY) 2021. 1. 5. 오후 2:33:54어, 핫팩.
흔들면 따땃해지는거 -
192 코르부스 (TDQyAzlHeM) 2021. 1. 5. 오후 2:35:44깐프라고
-
193 콘스탄틴 (Q333L3kgKY) 2021. 1. 5. 오후 2:38:17흠. 그래?
그것보다 로베르트는 어디 갔냐. -
194 미리내 (oQNb/va7LY) 2021. 1. 5. 오후 2:41:08어디 잠깐 갔나보지 뭐
깐프가 뭐임? -
195 코르부스 (TDQyAzlHeM) 2021. 1. 5. 오후 2:47:58엘프들을 말하는거야
이쪽 차원에서 모 게임의 한심한 글자 깨짐 버그때문에 엘프를 보고 깐프라고 장난삼아 종종 말하곤 하지 -
196 미리내 (oQNb/va7LY) 2021. 1. 5. 오후 2:49:01소위 갓-겜당했다는 건가
종족명까지 바꿔버리는 굉장한 버그로구먼 -
197 콘스탄틴 (Q333L3kgKY) 2021. 1. 5. 오후 2:49:43어쩌다가 그렇게 달라진거야.
-
198 로베르트 (etmSJ5mJZU) 2021. 1. 5. 오후 2:54:25잠시 어디 좀 갔다오느라~. 자기가 날 불러주다니 기쁘네!
-
199 코르부스 (TDQyAzlHeM) 2021. 1. 5. 오후 2:59:37'엘'이라고 나와야 할 몽땅 글자가 '깐'이라고 나오는 등의 증상을 지닌 버그라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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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콘스탄틴 (Q333L3kgKY) 2021. 1. 5. 오후 3:06:01그야 자기니까 그렇지?
버그라는 건 상당히 무섭구나. -
201 Theodore Ustav (wTPS.wRWGg) 2021. 1. 5. 오후 11:24:41이건 또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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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당신에게 엄청난 행운이 따를 오늘은 바로바로 수요일~! (t2gQcU6vMA) 2021. 1. 6. 오전 12:02:46오늘은~ 수요일이란 것이야~!
중간에 꼭 껴서 따끈따끈한 날이란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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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니샤타 (k/gDwQv372) 2021. 1. 6. 오전 12:15:22여긴 항상추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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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당신에게 엄청난 행운이 따를 오늘은 바로바로 수요일~! (t2gQcU6vMA) 2021. 1. 6. 오전 12:17:34아앗~!
하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따끈따끈~! 하길 바란다는 것이야~?! -
205 니샤타 (k/gDwQv372) 2021. 1. 6. 오전 12:19:30오하우를 먹으면 따뜻해지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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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당신에게 엄청난 행운이 따를 오늘은 바로바로 수요일~! (t2gQcU6vMA) 2021. 1. 6. 오전 12:22:23오하우가 뭔지 모른단 것이야~?
그래그래~! 모른단 것이야~! -
207 니샤타 (k/gDwQv372) 2021. 1. 6. 오전 12:23:50물고기나 짐승고기, 산나물, 채소같은 걸로 만드는 국물요리.
연어를 쓰는게 제일좋아 -
208 당신에게 엄청난 행운이 따를 오늘은 바로바로 수요일~! (t2gQcU6vMA) 2021. 1. 6. 오전 12:26:32국물요리였단 것이야~! 물 쓰는 요리~! 수요일하고 어울린단 것이야~?
그래그래~! 어울린단 것이야~!
나도 먹어보고 싶단 것이야~! 나도 연어를 좋아한단 것이야~!
그래그래~! 좋아한단 것이야~! -
209 니샤타 (k/gDwQv372) 2021. 1. 6. 오전 12:30:26나중에 강이 녹으면 대접해줄게.
-
210 당신에게 엄청난 행운이 따를 오늘은 바로바로 수요일~! (t2gQcU6vMA) 2021. 1. 6. 오전 12:32:01정말이냔 것이야~?!
니샤타는~! 착한 친구인 것 같다는 것이야~!
그래그래~! 같다는 것이야~!
강이 녹으면~! 니샤타는~! 겨울에 사냐는 것이야~? -
211 니샤타 (k/gDwQv372) 2021. 1. 6. 오전 12:34:551년은 눈이 녹는 때. 얼어붙는 때. 폭풍설이 내릴때.
세가지야. -
212 당신에게 엄청난 행운이 따를 오늘은 바로바로 수요일~! (t2gQcU6vMA) 2021. 1. 6. 오전 12:37:10틀렸단 것이야~!
그래그래~! 니샤타가 틀렸단 것이야~!
1년은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이렇게~!
7가지란 것이야~!
그래그래~! 7가지란 것이야~! -
213 니샤타 (k/gDwQv372) 2021. 1. 6. 오전 12:40:58안틀렸어. 기후로 말한거야.
그리고 워르료릴이라는거 몰라. -
214 당신에게 엄청난 행운이 따를 오늘은 바로바로 수요일~! (t2gQcU6vMA) 2021. 1. 6. 오전 12:44:14날씨~! 안 중요해~!
중요한 건~!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그래그래~! 그게 중요하지~!
월요일은~! 활기차고~! 에너지넘치지~! 그래서 오래오래 일 해~! -
215 니샤타 (k/gDwQv372) 2021. 1. 6. 오전 12:45:22여긴 추우니 날씨 중요해.
-
216 니샤타 (k/gDwQv372) 2021. 1. 6. 오전 12:46:06날은 숫자로 새면 그만이야.
-
217 당신에게 엄청난 행운이 따를 오늘은 바로바로 수요일~! (t2gQcU6vMA) 2021. 1. 6. 오전 12:46:53물 안에서~! 뽀그륵뽀그륵하면~! 안 추워~!
항상~! 0도 이상~!
그래그래~! 항상 안 얼지~!
날씨는~! 안 중요해~!
그래그래~! 안 중요하지~! -
218 니샤타 (k/gDwQv372) 2021. 1. 6. 오전 12:47:33또 제멋대로인 대화자야
-
219 당신에게 엄청난 행운이 따를 오늘은 바로바로 수요일~! (t2gQcU6vMA) 2021. 1. 6. 오전 12:49:09물은~! 항상 제멋대로야~!
그래그래~! 항상 제멋대로지~!
하지만~! 항상~! 아래로 흐르니까~! 규칙 있어~!
그래그래~! 아래로 흐르지~! -
220 종달새 (7pecsxpyzo) 2021. 1. 6. 오전 1:15:36졸린 새벽입니다..
-
221 Dustin Bluebird (N5mobsfXRQ) 2021. 1. 6. 오전 1:16:11오 뭐야
겁나 오랜만이잖아 -
222 Dustin Bluebird (N5mobsfXRQ) 2021. 1. 6. 오전 1:16:20뭐야(검열)내닉네임돌려줘요
-
223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16:28깜짝이야
-
224 종달새 (7pecsxpyzo) 2021. 1. 6. 오전 1:17:09닉네임이 자동으로 바뀌기도 하는진 몰랐군요
-
225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17:15아무튼 오랜만에 보는구만 그래
대충 괴물 있는 회사에 다니던 사람 맞나 -
226 L (Okzc.Mhi/.) 2021. 1. 6. 오전 1:17:16안녕하세요.........
-
227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17:41너도 ㅎㅇ
데스노트 드립 치고 싶은 닉네임이잖
몰라 미친 -
228 L (Okzc.Mhi/.) 2021. 1. 6. 오전 1:17:56에......에.........에...............
-
229 종달새 (7pecsxpyzo) 2021. 1. 6. 오전 1:18:09예, 맞습니다.
지금은 서류의 산에 파묻혀 있지만요.
솔직히 제가 괴물 관리하러 출근하는지 서류작업 하러 출근하는지 헷갈릴 지경입니다...
좋은 새벽입니다 엘 직원. -
230 당신에게 엄청난 행운이 따를 오늘은 바로바로 수요일~! (t2gQcU6vMA) 2021. 1. 6. 오전 1:18:36졸린~! 새벽~!
종달새는 늦게 일어나는 새냐는 것이야~?
그래그래~! 늦게 일어나는 새냐는 것이야~?
신더~! 신더~! 킨더 초콜릿이 생각난다는 것이야~!
그래그래~! 생각난다는 것이야~!
닉네임은~! 수요일이 훔쳐갔다는 것이야~! 아하하~!
그래그래~! 수요일이 훔쳐갔단 것이야~! -
231 L (Okzc.Mhi/.) 2021. 1. 6. 오전 1:19:01........기억 못 하시는 건가요.....하긴..........저 따위는 기억할 가치도 없으니까.......
-
232 당신에게 엄청난 행운이 따를 오늘은 바로바로 수요일~! (t2gQcU6vMA) 2021. 1. 6. 오전 1:19:14괴물~! 크와앙~~!
다들~! 반갑단 것이야~!
그래그래~! 반갑단 것이야~! -
233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19:28그건 앞이 k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 못 본 사람 같은데
이렇게 닉네임 긴 사람 처음 보거든
ㅎㅇ
뭐야 왜 서류의 산이야
지금 새벽이야 이 양반아; -
234 종달새 (7pecsxpyzo) 2021. 1. 6. 오전 1:19:38초면이시군요. 수요일 씨는.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에서 정보부서 팀장으로 일하는 종달새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새 아니고 인간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일 중이니까요. -
235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20:09?? 왜
5년만에 접속하는 건데 -
236 당신에게 엄청난 행운이 따를 오늘은 바로바로 수요일~! (t2gQcU6vMA) 2021. 1. 6. 오전 1:20:16킨더~! 신더~! 앞 글자 빼고 똑같단 것이야~!
그래그래~! 똑같단 것이야~!
닉네임은 자기소개란 것이야~! 자기소개~! 열심히 했다는 것이야~!
그래그래~! 했다는 것이야~! -
237 종달새 (7pecsxpyzo) 2021. 1. 6. 오전 1:20:21새벽이라고 일 줄어드는건 아니잖습니까?
커피 한잔 마시면서 숨 돌리는 중이기도 하고 말이죠 -
238 당신에게 엄청난 행운이 따를 오늘은 바로바로 수요일~! (t2gQcU6vMA) 2021. 1. 6. 오전 1:20:38종달새는~! 딴 짓 하냐는 것이야~?
-
239 L (Okzc.Mhi/.) 2021. 1. 6. 오전 1:21:02안녕하세요........
.........예? -
240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21:28내가 지금 오늘 하루랑 이야기하고 있다
오늘 하루 다치는 사람 좀 적고 그러길 바람
아 ㄱㄷ 기억남 이러다가 새벽 잔소리 on 했던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5년 지났는데 왜 안 바뀌는 거 -
241 종달새 (7pecsxpyzo) 2021. 1. 6. 오전 1:21:34딴 짓이라뇨
잠깐 쉬는 중이라고 해 주시겠습니까.
엘 직원은 퇴근 하셨습니까 -
242 당신에게 엄청난 행운이 따를 오늘은 바로바로 수요일~! (t2gQcU6vMA) 2021. 1. 6. 오전 1:21:51시간은~! 상대적이란 것이야~!
그래그래~! 상대적이란 것이야~!
중요한 건~!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이렇게~!
그래그래~! 그게 중요하지~! -
243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22:36대충 기억은 난다
ㅇㅇ
한 자리 닉네임이라서
그래도 까먹은 것도 많으니까는
설마 톡방의 기현상으로 5년이 나만 흘러버린 거라던가 -
244 당신에게 엄청난 행운이 따를 오늘은 바로바로 수요일~! (t2gQcU6vMA) 2021. 1. 6. 오전 1:23:02그건~~! 자기 하기 나름이란 것이야~!
그래그래~! 자기 하기 나름이란 것이야~!
물은~! 제멋대로~! 그래서 남들 하는 일도 잘 모른단 것이야~!
그래그래~! 모른단 것이야~!
종달새는~! 변명하고 있단 것이야~?
그래그래~! 변명 중이란 것이야~! -
245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1:23:10[아이리스] > 일주일의 요일이 중요해? 왜~?
-
246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23:28와 아인슈타인 당신이 옳았어
상대성 이론이 왜 여기에
아차 차원차이
그래 토요일과 일요일은 놀아주는 게 중요하지 -
247 L (Okzc.Mhi/.) 2021. 1. 6. 오전 1:23:34저희..........대화한 지 한 달 정도밖에 안 되었을텐데........무, 물론 저와 대화한 기억은 잊고 싶으셔서 5년 전으로 밀어두신 거겠지만......죄송합니다.......
-
248 종달새 (7pecsxpyzo) 2021. 1. 6. 오전 1:23:37아, 저희 쪽은 5년이나 흐르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뭐어, 설령 5년 흘렀다 해도 제 일 변할것 같진 않군요
월요일은 어디갔습니까 수요일 씨. -
249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1:23:59[아이리스] > 맞아~ 너만 이 라인방에서 5년이 흐른 거야...
[아이리스] > 왜냐면 나는 오늘 처음 들어왔거든~
[아이리스] > 다들 안녕~ 좋은 새벽이네 -
250 당신에게 엄청난 행운이 따를 오늘은 바로바로 수요일~! (t2gQcU6vMA) 2021. 1. 6. 오전 1:24:00왜냐하면~! 중요하기 때문이란 것이야~!
그래그래~! 중요하지~!
시노하라 메이~! 잘 부탁한단 것이야~!
그래그래~! 두 번째 시노하라 메이~! -
251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24:05이런 유동적인 요일 같으니라고
ㅎㅇ
뭐야 두 번째 육체라니 -
252 L (Okzc.Mhi/.) 2021. 1. 6. 오전 1:24:08아직이요....
-
253 종달새 (7pecsxpyzo) 2021. 1. 6. 오전 1:24:27변명 아닙니다만.
좋은 새벽입니다 메이 씨
-
254 종달새 (7pecsxpyzo) 2021. 1. 6. 오전 1:24:50왜 퇴근 안하셨습니까?
-
255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1:24:51[아이리스] > 아니야~ 내 닉네임은 아이리스!
[아이리스] > 시노하라 어쩌구는 오류니까- 오류가 고쳐지기 전까진 꼭 아이리스라는
[아이리스] > 닉네임, 기억해 줘야 해? -
256 스텔라리스 (8P8rXV8gy.) 2021. 1. 6. 오전 1:25:12여러분의 아이돌!!!
여러분의 빌런!!!
내가 바로 누구??!!
응응 별이 반짝이는 밤이네!!!!!★ -
257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25:15한 달이면...
마지막으로 대화가 끊긴 게
거 미안한데 그 때도 제법 바빠서 나눈 대화가 그다지 많지는 않을 것도 같다만
일단 미안하다 -
258 당신에게 엄청난 행운이 따를 오늘은 바로바로 수요일~! (t2gQcU6vMA) 2021. 1. 6. 오전 1:25:18토요일하고 일요일은~! 게을러서~! 오래오래 일 안한다는 것이야~! 그래서~! 주말이 짧은 거란 것이야~!
그래그래~! 그래서 짧은 거란 것이야~!
월요일은~! 실수란 것이야~! 으하하~! -
259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1:25:46[아이리스] > 내가 둘째라서 그런걸까- 하하
[아이리스] > 잘 모르겠네~ 두 번째 육체에 관한 거는
[아이리스] > 안녕 종달새~ 오늘은 낮동안 어떤 노래를 불렀니? -
260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25:52아 닉 오류 확인
ㅇㅋ 아이리스
뭐임 어그로냐 -
261 종달새 (7pecsxpyzo) 2021. 1. 6. 오전 1:26:20아하, 오류군요.
예, 알겠습니다. 아이리스 씨.
좋은 새벽입니다 스텔라 씨.
실수셨군요
월요일 싫어해서 고의로 빼놓은 줄 알았습니다 -
262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26:48월요일은 확실히
싫지 -
263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1:26:49[아이리스] > 너는 별이 반짝이는 밤이야? 좋은 가명이네~
[아이리스] > 토요일과 일요일이 게으르다는 건 신기한 설명이네~
[아이리스] > 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한
[아이리스] > 줄 알았는데! -
264 L (Okzc.Mhi/.) 2021. 1. 6. 오전 1:26:53일......도와주느라........
안녕하세요........
저, 저야말로 죄송합니다...... -
265 종달새 (7pecsxpyzo) 2021. 1. 6. 오전 1:26:53낮에는 하루종일 일을 했습니다만.. 저는 새가 아닙니다.
인간입니다. -
266 당신에게 엄청난 행운이 따를 오늘은 바로바로 수요일~! (t2gQcU6vMA) 2021. 1. 6. 오전 1:26:55아이리스~! 붓꽃~! 기억하겠단 것이야~!
그래그래~! 기억하겠단 것이야~!
스텔라리스~! 아이돌이란 것이야~!
그래그래~! 반짝반짝~! -
267 스텔라리스 (8P8rXV8gy.) 2021. 1. 6. 오전 1:26:57반짝반짝☆빛나는 여러분의 인터넷 아이돌 빌런!!
스텔라리스야!!!!!!!
다들 안녕!!
반가워!!
친하게 지내자!!!! -
268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27:27아인슈타인 1승
이것이 당신의 상대성 이론입니다
뭐 주말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태평해지는 건 사실이니까 -
269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1:27:31[아이리스] > 아이리스 좋지-
[아이리스] > 아이리스가 무슨 뜻인지 아니?
[아이리스] > 꽃 이름이야 흔하지만 그만큼
[아이리스] > 아름답단 말이지- 그렇지- -
270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28:04됐어 사과배틀 할 필요는 없겠고
앞으로 대화 많이 하면 되는 일이다
ㅇㅋ?
와 빌런
짤방 빌런인가요 -
271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28:22(사진, 붓꽃!)
아하 이거구만 -
272 당신에게 엄청난 행운이 따를 오늘은 바로바로 수요일~! (t2gQcU6vMA) 2021. 1. 6. 오전 1:28:31월요일은~! 아주아주 성실하단 것이야~! 에너지가 넘친단 것이야~! 그래서~! 오래오래 일 한단 것이야~!
그래서 월요일이 아주아주 길단 것이야~!
그래그래~! 그래서 길단 것이야~!
일 대신 해주니까 월요일~! 좋아한단 것이야~!
으하하~!
시간은~! 평등하지 않단 것이야~! 으하하~!
농담이란 것이야~!
그래그래~~! 농담이지~! -
273 스텔라리스 (8P8rXV8gy.) 2021. 1. 6. 오전 1:28:39응응 좋은새벽!!!!
종달새!!
라크!!!!
수요일!
요일???
도 반가워!!!! -
274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1:28:50[아이리스] > 어라, 무드 없긴- 이럴 때는
[아이리스] > 너도 근사한 비유로 맞받아쳐줘야 하는 법이야~
[아이리스] > 다음엔 잘 명심해둬야 한다?
[아이리스] > 좋아- 친하게 지내자, 스텔라리스!
[아이리스] > 너와 친하게 지내려면 무엇부터
[아이리스] > 해야 할까~? -
275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28:52월요일이 사람들의 에너지를 다 가져가서
사람들이 월요병에 걸리는 거였다
해결 -
276 종달새 (7pecsxpyzo) 2021. 1. 6. 오전 1:29:26월요병이라는 것도 있을 정도니까요.
확실히.. 좋아하진 않습니다. 예...
누구 일을 도와주느라 새벽까지 남아있는것인진 모르겠지만..
2시 이전에는 퇴근하십쇼. 팀장 명령입니다. 일 남은건 제 쪽으로 보내시면 됩니다.
예에,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스텔라 씨. -
277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1:30:02[아이리스] > 맞아 그거~
[아이리스] > 붓꽃. 예쁘지?
[아이리스] > 붓꽃만이 아니어도 꽃은
[아이리스] >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은
[아이리스] > 무엇이든지 아름답지만 -
278 종달새 (7pecsxpyzo) 2021. 1. 6. 오전 1:30:32아름답지만 그만큼 빨리 저물죠
-
279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30:42그 명령 자기 자신에게 쓸 생각은 안 계신지
-
280 스텔라리스 (8P8rXV8gy.) 2021. 1. 6. 오전 1:30:58나는 인터넷에서 아이돌 하는 빌런이야 신더신더◇
짤방은 아냐! 땡!!
친하게 지내려면
서로 좋아하는거랑 싫어하는걸 말해볼까 아이리스!!!?! -
281 당신에게 엄청난 행운이 따를 오늘은 바로바로 수요일~! (t2gQcU6vMA) 2021. 1. 6. 오전 1:31:16나도 반갑단 것이야~! 으하하~!
별이 반짝이는 밤~!
월요병~! 월요일은~! 속상해한단 것이야~!
그래그래~! 슬퍼한단 것이야~! -
282 L (Okzc.Mhi/.) 2021. 1. 6. 오전 1:31:22네.....? 네............ 그러셔도 괜찮다면......
-
283 종달새 (7pecsxpyzo) 2021. 1. 6. 오전 1:31:38후배들 일은 제가 대신 해 줄수 있지만
제 일을 누가 대신해줄수 있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
284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1:32:02[아이리스] > 순간적인 매력에만 집중하니까
[아이리스] > 꽃을 피워내는 흙과 나무는 못 보는 거야-
[아이리스] > 몇백년을 그 자리에 못박혀서
[아이리스] > 꽃을 위해 굳건히 서있던
[아이리스] > 그 나무는 말이지-? -
285 당신에게 엄청난 행운이 따를 오늘은 바로바로 수요일~! (t2gQcU6vMA) 2021. 1. 6. 오전 1:32:03꽃~! 꽃은~! 물이 있어야 핀다는 것이야~!
그래그래~! 바짝 마른 땅에서는 못 피지~! -
286 쿠르토 (hHSoRmfdqE) 2021. 1. 6. 오전 1:32:13피곤하구만~
-
287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32:23예쁘긴 하네
약간 요정처럼 생긴 꽃인데
원래 꽃의 목적은 씨앗 메이킹을 위해 눈에 띄는 거니까 아마 -
288 종달새 (7pecsxpyzo) 2021. 1. 6. 오전 1:32:30어차피 제 일 많으니 거기에 조금 더해봤자 티도 안나니까요.
적당히 마무리짓고 제 책상 올려두고 퇴근하십쇼 -
289 L (Okzc.Mhi/.) 2021. 1. 6. 오전 1:32:37그치만...일 지금 거의 다 끝나서.....
-
290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1:33:21[아이리스] > 좋아하는 거-? 음~
[아이리스] > 인간이려나? 인간이 웃는 거 좋아해-
[아이리스] > 싫어하는 거-? 음~
[아이리스] > 인간이려나? 인간이 우는 거 싫어해-
[아이리스] > 맞아맞아~ 엄청난 행운이 따라주어서 그런지
[아이리스] > 수요일은 뭘 좀 아네-
[아이리스] > 멋져멋져~ -
291 스텔라리스 (8P8rXV8gy.) 2021. 1. 6. 오전 1:33:25요일의 세계에도 별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니!!??☆
안녕 쿠르토!!
쿠르르!! -
292 종달새 (7pecsxpyzo) 2021. 1. 6. 오전 1:33:56뭐 그렇다면야. 퇴근하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아이리스가 보라색 꽃이였던가요..
여기 회사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건 라벤다지만요. -
293 스텔라리스 (8P8rXV8gy.) 2021. 1. 6. 오전 1:34:12앗앗 아쉽네 아이리스
나는나는 피랑 시체가 좋아 -
294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34:28워
대체 왜 그런 짓을 하는 거지
쿠르토 ㅎㅇ
처음 보는 사람이 맞나 아무튼
ㅎㅇ
피곤하면 ZARA
그래서 수면 시간과 밥은 잘 관리가 됩니까 그래
시야가 넓구만 -
295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1:34:58[아이리스] > 피곤하구나- 피곤하면 안 되지~
[아이리스] > 잘 자~ 좋은 꿈 꾸고~
[아이리스] > 붓꽃이 은방울꽃만큼은 아니어도
[아이리스] > 요정님이 치마로 입고 다닐 것처럼
[아이리스] > 생겼지~?
[아이리스] > 그렇지~ 네 말대로 결국 번식의 욕구를
[아이리스] > 못 이겼을 뿐이지 꽃도- -
296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35:01와 저게 컨셉이길 바라고 있어
-
297 쿠르토 (hHSoRmfdqE) 2021. 1. 6. 오전 1:35:36안녕~ 쿠르르? 쿠르르르?
-
298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35:59은방울꽃?
이건 약간 그
잠옷 모자처럼도 생겼네
귀여움 -
299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36:14oO(포켓몬인가)
-
300 종달새 (7pecsxpyzo) 2021. 1. 6. 오전 1:36:34스텔라 씨는 저희 회사 오면 좋아하시는거 매일매일 실컷 볼 수 있으시겠군요.
좋은 새벽입니다 쿠르토 씨.
수면.. 식사..
...... 이전보다는 관리 잘 됩니다. 예... -
301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1:36:43[아이리스] > 라벤다-? 라벤다도 좋아해~
[아이리스] > 향기 맞으면 진정되니까 응응
[아이리스] > 편안-하게 잠들 수 있고-?
[아이리스] > 앗앗 스텔라와 취향이 안 맞아서 슬프네...
[아이리스] > 그럼 다음엔 취미 이야기 해볼까~? -
302 종달새 (7pecsxpyzo) 2021. 1. 6. 오전 1:37:18라벤다는 색도 예쁜 편이죠.
파스톤 느낌나는 연분홍이니까요. -
303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37:30앞에 점 여섯 개가 신경쓰입니다 그래
잘 챙기고 있어도 지금 깨 있는 건 자동반사로 자라고 할 것이다 -
304 스텔라리스 (8P8rXV8gy.) 2021. 1. 6. 오전 1:37:34왜냐고 해도 직업을 통한 자아실현이야 신더신더! 컨셉이 아냐!!
평범하지?
쿠르르~ 어감이 귀엽지!!◇ -
305 쿠르토 (hHSoRmfdqE) 2021. 1. 6. 오전 1:37:41피랑 시체? 정상적인 기호는 아니네~
사실 거의 다 처음 보는 사람들 뿐이지만? 안녕!
잘땐 자더라도 톡 몇번 정도는 괜찮잖아? -
306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1:37:49[아이리스] > 잠옷 모자? 하하하
[아이리스] > 하하하하
[아이리스] > 그렇네. 네 말 듣고보니 그렇게도 보이네.
[아이리스] > 앞으론 은방울꽃을 만나면 잠옷 모자라는 비유를 사용해야겠어-
[아이리스] > 분명 좋아할 거야~ -
307 종달새 (7pecsxpyzo) 2021. 1. 6. 오전 1:38:50그래도 안 지키면 에디가 잔소리 퍼부으니까요...
이전보다 나아지긴 했어도 다크서클 지워질 기는 안보이는군요. 별개의 이야기긴 하지만요.
안 들을것 알면서 말하시는것 아닙니까. 신더 씨. -
308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38:54아 ㅇㅋ 확 인이요
잘 땐 자더라도... 톡 몇 번 정도는 괜찮잖아...☆
하지만 이 핸드폰 불빛으로 인해 당신의 수면시간 30분 뒤로 미뤄졌다 -
309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1:39:23[아이리스] > 파스톤이 아니라 파스텔이지만 뭐 됐나-
[아이리스] > 그러고보니 크레파스는
[아이리스] > 크레용과 파스텔이 합쳐진 말이란 거 알고 있었어~?
[아이리스] > 깜짝 놀랐다니까-
[아이리스] > 뭐어 여기서 채팅하는게 네 선택이라면
[아이리스] > 나는 흥미 없지-
[아이리스] > 알아서 해- -
310 종달새 (7pecsxpyzo) 2021. 1. 6. 오전 1:39:43그거 오타입니다.
오타 날 수도 있죠. 예. -
311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39:58왜 있잖아 그 나이트 캡
ㅇㅇ
웃는 사람만 좋아하는 거냐고 이보쇼 ㅋㅋㅋㅋ 희극인 준비 하면 안성맞춤인 기호잖아
저러다가 또 쓰러진다는 생각으로 말하고 있다 짹짹이 -
312 종달새 (7pecsxpyzo) 2021. 1. 6. 오전 1:40:35쓸데없는 걱정입니다
안 쓰러집니다. -
313 스텔라리스 (8P8rXV8gy.) 2021. 1. 6. 오전 1:40:36진짜?!!
그럼그럼 종달이는 무슨일 하는데??!!?!
으응 나도 슬퍼 아이리스
취미! 취미는 죽이는거야!! 아이리스는 취미가 뭐야??!
정상은 아니지 응응
그치만그치만 이것도 언젠가 특이할뿐이지 정상이 될 날이 오도록 노력하는중이야 쿠르르!!!! -
314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1:40:52[아이리스] > 날 수 있지 날 수 있어-
[아이리스] >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이리스] > 아-름-다-운-나-비~ -
315 쿠르토 (hHSoRmfdqE) 2021. 1. 6. 오전 1:41:32그런 귀여운 이름은 나한텐 어울리지 않는데!
어차피 내일은 한가하니까~ -
316 종달새 (7pecsxpyzo) 2021. 1. 6. 오전 1:41:42친환경 에너지 회사 정보부서 팀장 일 합니다.
에너지 뽑아내는게 사람은 우습게 씹어먹는 괴물들이라는게 문제죠.
-
317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1:42:25[아이리스] > (엄지 손가락만한 인간이 은방울꽃을 쓰고 있는 낙서)
[아이리스] > 이런 식으로-?
[아이리스] > 귀엽네 귀여워~
[아이리스] > 내 취미는 사람 죽는 거
[아이리스] > 옆에서 구경하는 거려나-
[아이리스] > 취미라기보단- 훈련? 이지만?
[아이리스] > 어쩌면 취미 측면에선 죽이 잘 맞을지도~ -
318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43:15아무튼 잘 챙기시라고 ㅇㅇ
뭐야 굉장한 재현이잖아
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지 톡방 -
319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1:43:19[아이리스] > 그럼 꾸르르는 어때~?
[아이리스] > 배고픈 자명종 시계 소리~ -
320 종달새 (7pecsxpyzo) 2021. 1. 6. 오전 1:43:52걱정 감사합니다 잿더미 씨.
-
321 스텔라리스 (8P8rXV8gy.) 2021. 1. 6. 오전 1:44:01별명이니까!!
이름이 아니니까 귀여워도 괜찮아 쿠르르♧
그럼그럼
괴물을 키우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거구나!!!
신기한것도 보고 시체도 보고 꿈의 직장으로 들려 종달아!!!!!
그 괴물이란건 어떻게 생겼어?? -
322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44:15역시 언제 와도 별명 메이커들이 존재하는구만
-
323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1:44:24[아이리스] > 그냥 평범하게 대화
[아이리스] > 중이려나~? -
324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44:50아니
이 톡방이 차원 차이가 오진다는 걸 좀 까먹고 있었다
허어 -
325 쿠르토 (hHSoRmfdqE) 2021. 1. 6. 오전 1:45:10정상...이 되면 안될거 같은 취향인걸~
흠흠 괴물을 에너지원으로 쓰는 거야?
더 이상해지고 있는데? -
326 종달새 (7pecsxpyzo) 2021. 1. 6. 오전 1:45:16키우는게 아닌 관리입니다.
적당히 비위 맞춰주면서 에너지 뽑아내는게 저희 관리직들 일이니까요.
꿈의 직장.. 목숨 보전이나 잘 하면 다행이겠지요.
괴물마다 다릅니다.
작고 귀여운 뱁새부터, 모습만 봐도 정신을 놓고 미쳐버리는 것까지. 다양합니다 -
327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1:45:25[아이리스] > 저런- 신더가 빨리 적응
[아이리스] > 하기를 빌게~ 힘 내! -
328 종달새 (7pecsxpyzo) 2021. 1. 6. 오전 1:45:50에너지원.. 이라고 해도 틀리진 않겠군요.
이상합니까? -
329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1:46:19[아이리스] > 이상하다기보단-
[아이리스] > 상상도 못한 정체 ㄴㅇㄱ
[아이리스] > 같은~? -
330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47:18확실히 이상하긴 하지
격려 ㄳ
오랜만에 왔더니 이것이 허어 참
적응력 빠른데 -
331 L (Okzc.Mhi/.) 2021. 1. 6. 오전 1:47:42끝내고 왔어요........
-
332 쿠르토 (hHSoRmfdqE) 2021. 1. 6. 오전 1:48:37괴물 관리하는 거도 힘들겠네~
-
333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48:41여어 어서오고
퇴근 달려 -
334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1:48:42[아이리스] > 적응력이 빠르단 건 내 얘기-?
[아이리스] > 적응력이 빠르다기보다-
[아이리스] > 적응하려는 노력을 안 하고 있으니까- 실제로
[아이리스] > 적응한 것과 비슷하게-
[아이리스] > 적응해버린 거려나? -
335 스텔라리스 (8P8rXV8gy.) 2021. 1. 6. 오전 1:48:56그럼 아이리스랑 친구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저기저기 사이드킥 안할래????
신더신더도 별명 만들어줄까?!!
그치만그치만 정상이 아니야! 라는말을 듣는건 역시 슬프잖니 쿠르르???
둘은 다른거야???
비위 맞추는건 어떻게 해 종달아????
목숨 보전~
응! 나는 사람이랑 싸우는것밖에 모르니까 잘 몰라!!!
보기만 해도 미친다니... 두근두근해♡ -
336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1:49:00[아이리스] > 퇴근-? 축하해~
-
337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49:07그렇다 너 이야기다
아하
대충 뭔지는 알겠다
비슷하게 채용해볼까 -
338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1:49:36[아이리스] > 사이드킥-이 뭐니?
[아이리스] > 설명을 듣고 정해도 되겠니~? -
339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49:54어차피 신데렐라라는 별명이 있단다 휴먼
-
340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1:50:31[아이리스] > 와~ 상대방이 한 말을 내가 옳게 이해했대~
[아이리스] > 큰일이네~ 아버지한테 혼나버리겠어~
[아이리스] > 꺄악~ 무서워~
[아이리스] > 으악~ -
341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50:39사이드킥은 쉽게 말하자면 히어로나 빌런의 조수같은 역할이지
무럭무럭 크면 히어로로 독립하기도 하고
후 코믹스를 지른 나의 승릳 -
342 L (Okzc.Mhi/.) 2021. 1. 6. 오전 1:50:56조프리가...제 속도를 못 따라오는데........아, 한 팔로 안고 달리면 되겠네요........
-
343 스텔라리스 (8P8rXV8gy.) 2021. 1. 6. 오전 1:51:20으응 메인격인 빌런은 내가 할테니까 아이리스는 옆에서 도와주는거야!!!
앗
기억났다!!!
공주님!!!!!! -
344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51:21oO(뭐임)
폰 떨궜다 -
345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51:53아
잠깐 본 적 있는 사이였냐 -
346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1:52:13[아이리스] > 아하- 한마디로 어시스턴트구나?
[아이리스] > 만화가 밑에서 온갖 구박과 핍박을 받으며 몸을 혹사시키다가
[아이리스] > 제대로 된 월급도 못 받고 대부분이 만화계에 진출하지 못하고 도태되어버린다는
[아이리스] > 불쌍한 사람들이지~ -
347 L (Okzc.Mhi/.) 2021. 1. 6. 오전 1:52:29그치만 달리라면서요......
-
348 종달새 (7pecsxpyzo) 2021. 1. 6. 오전 1:53:14그닥 힘들진 않습니다. 익숙해지면 아무렇지도 않으니까요
확실히 다른 차원 분들에겐 이상하게 느껴질수도 있겠군요.. 차원차가 이럴 때 쓰는 말인가..
그 괴물이 가장 선호하는 작업을 해 주면 됩니다.
가령 밥을 준다거나..이야기를 나눈다거나, 환경을 깨끗하게 해 준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죠.
사람과 싸우는 것과 괴물과 싸우는건 엄연히 다릅니다만.. 10일만 버텨도 회사 돌아가는 꼴 파악하더군요 대부분은요.
두근두근입니까...
퇴근하셨으면 쉬십쇼. 엘 직원 -
349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1:53:27[아이리스] > 한 팔로 안고- 한 팔로 핸드폰-?
[아이리스] > 주의 분산이 심하겠네~
[아이리스] > 주의 분산이 오지겠네~
[아이리스] > 도와줘~? 예를 들면-?
[아이리스] > 너무 바쁘면 아버지가 허락을
[아이리스] > 안 해주실지도
[아이리스] > 거절하실지도- -
350 쿠르토 (hHSoRmfdqE) 2021. 1. 6. 오전 1:54:21백번 양보해서 그런 취향을 이해한다 해도 죽이는 게 취미라는 것에서 에러인걸?
-
351 종달새 (7pecsxpyzo) 2021. 1. 6. 오전 1:54:28조프리라면... 먼젓번 들어온 신입이군요.
-
352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1:55:13[아이리스] > 사람의 취미는 존중해줘야지-
[아이리스] > 뭐라고 하더라아
[아이리스] > 취존? 해야지~ -
353 L (Okzc.Mhi/.) 2021. 1. 6. 오전 1:55:31에.....딱히......
아, 네....... -
354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55:49페이를 받아야 하는데 못 받는다면 확실히 슬픈 조수직이지만
누가 고용을 한다거나
애초에 둘 다 돈보다 다른 걸 위시하는 직업이라면 또 다를지도 모르고
일단 직업이 사회 봉사자와 사회 파탄자니까
만능 단어 차원 차이
아버지라는 존재가 좀 큰건가 -
355 스텔라리스 (8P8rXV8gy.) 2021. 1. 6. 오전 1:56:12한번!!!!
공주님이 유리구두컨셉으로 스트리밍 해보라고 추천해줬지!!!!
만화계 너무 무서운데...?
열흘만 버티면 그럭저럭 해내는구나!!!
시체를 만드는 괴물이랑 이야기 하는 부분 엄청 두근두근했어 종달아
앗 괴물이랑도 싸우는구나 하긴 사람을 죽이기도 한댔으니까 당연하네!!! -
356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56:47죽이는 게 취미인 건 에러지
ㅇㅇ
남한테 피해 주는 게 취미면 어떡하냐 취미로 악플 다는 놈들도 고소장 받던데 -
357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57:20그랬나 기억이 잘 안 난다
유리구두 브랜드 추천은 다른 사람에게 -
358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1:57:38[아이리스] > 돈보다 다른 거-
[아이리스] > 명예? 권력? 지위?
[아이리스] > 조수가 그런 걸 가지려면 얼마나 높은 사람에게
[아이리스] > 들어가야 하는걸까-
[아이리스] > 아버지라는 존재는 누구에게나 크다고~?
[아이리스] > 아버지 은혜는~ 하늘 같아서~
[아이리스] > 이건 스승 노래네?
[아이리스] > 아버지가 뭐가 있을까-
[아이리스] >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
359 쿠르토 (hHSoRmfdqE) 2021. 1. 6. 오전 1:58:35취미가 건전해야 존중도 받을수 있지 않을까~
-
360 종달새 (7pecsxpyzo) 2021. 1. 6. 오전 1:59:00정말 만능 단어죠. 차원 차이.
반대로 말하면 그 열흘 버티는 신입이 드물단 소리입니다.
뭔가 이쪽에 판타지를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만... 기분 탓으로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예에, 당연한 것이니까요. 탈출하면 물리로 제압해야하지 않겠습니까
그 신입... 흐음.. 아직 안 죽고 살아있었군요 -
361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1:59:12[아이리스] > 어라-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인정
[아이리스] > 받는 취미~?
[아이리스] > 슬프네- 소수성이라는 건 -
362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1:59:39여긴 어머니 권한이 커서ㅎ
글쎄 어쩌면 그냥 은혜 갚는다는 식으로도 들어가곤 할 걸
코믹스에서 히어로네 사이드킥 전개가 그렇더라 -
363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2:00:11역시 만능 단어다
아니 일단 범법이잖아 -
364 스텔라리스 (8P8rXV8gy.) 2021. 1. 6. 오전 2:01:28건전하다던가 건전하지 않다던가 하는건 시대와 지역에 따라 얼마든지 뒤바뀌는 잣대였는걸!!!
사고를 유연하게 하는게 좋아!!!!
그리고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잖아???
타인의 행복을 위해서 억압당하는것보다는 쟁취하는 길을 걷기로 한거야!!!!! -
365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2:02:22[아이리스] > 아버지가 핍박받는 사회- 슬프네~
[아이리스] > 어머니 노래가 뭐가 있더라~?
[아이리스] > 학교에서 배웠는데 기억이- 잘-...
[아이리스] > 은혜를 갚아~?
[아이리스] > 예를 들면-? -
366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2:03:11대충 빌런한테 습격당할 뻔 한 걸 구해준다던가
아니 그러니까 일단 범법행위라니까 -
367 종달새 (7pecsxpyzo) 2021. 1. 6. 오전 2:03:19마저 일 하러 가겠습니다.
-
368 스텔라리스 (8P8rXV8gy.) 2021. 1. 6. 오전 2:03:49명예랑 권력이랑 지위는... 어렵네!!!!
아앗 그치만 나는 시체 좋아해서 무심코 두근두근 해버렸어
절대절대 종달이가 하는일을 쉽게 보거나 한건 아니야!!!!!!
으응 슬프지
그건 엄청 슬픈거야 아이리스
이해받지 못하는건 엄청 슬퍼!! -
369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2:04:07[아이리스] > 내 동생이 그러던데-
[아이리스] > 법따위를 지키는 건 조금... 펀쿨섹하지 않을지도?
[아이리스] > 라는데~?
[아이리스] > 습격받던 걸 구해준 은혜 갚기라니
[아이리스] > 조수는 사실 제비였던 거야~? -
370 스텔라리스 (8P8rXV8gy.) 2021. 1. 6. 오전 2:04:40법률이야말로 인간사에서 가장 자주 바뀌는거잖니????
종달이 안녕!!!!!!!!!!! -
371 스텔라리스 (8P8rXV8gy.) 2021. 1. 6. 오전 2:05:16아이리스한테 친구하자고 하면 받아줄까?
-
372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2:05:23[아이리스] > 내일도 좋은 노랫소리 들려주렴~
[아이리스] > 슬프구나~ 이해해~ 공감해~
[아이리스] > 네 편을 들어주는 사람이 좀처럼 나오지 못해서
[아이리스] > 괴로웠
[아이리스] > 지 않았을까하고
[아이리스] > 추측해~ -
373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2:05:32ㅂㅂ
뭐야 대체 왜 펀쿨섹이 아직까지
아 맞다 차원 차이
조수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해주세요
조수는 제비였습니다
ㄴㅇㄱ -
374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2:05:53[아이리스] > 친하게 지내는
[아이리스] > 거랑 친구랑은
[아이리스] > 다른 거야~? -
375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2:06:41인간 사회에서 가장 자주 바뀌는 부분은 경제 부분이고
살인에 대한 법은 형량이 무거워지거나 가벼워지거나일 뿐이지 -
376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2:06:58아닌가
사회 부분인가 -
377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2:07:04[아이리스] > 아아- 5년 이야기~?
[아이리스] > 5년이 지날 때까지 펀쿨섹은
[아이리스] > 살아남지 못했구나-
[아이리스] > 거기까지인 운명이었구나-
[아이리스] > 이제 그 조수가 물고 온 씨앗을 심었더니
[아이리스] > 금은보화가 쏟아지는 엔딩-? -
378 신더 (N5mobsfXRQ) 2021. 1. 6. 오전 2:07:48금은보화 좋구요
2시가 넘었으니 이 쪽도 슬슬 간다
ㅂㅂ -
379 스텔라리스 (8P8rXV8gy.) 2021. 1. 6. 오전 2:08:04우리 친해~
하고
얘 내 친구야!!!!
의 차이야!!!!!!
살인쪽도 그쪽도
이럴땐 죽여도 돼
이럴땐 죽이면 안돼
이건 죽여도 돼
저건 죽이면 안돼
하고, 자주 바뀌는데♥ -
380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2:08:11[아이리스] > 잘 가- 무도회에 늦지 않게 조심해~
-
381 L (Okzc.Mhi/.) 2021. 1. 6. 오전 2:08:46네에... 살아있어요.......서, 설마 죽길 바라신다는.....히이....안녕히 가세요......
-
382 스텔라리스 (8P8rXV8gy.) 2021. 1. 6. 오전 2:09:29공주님 안녕!!!!!
-
383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2:09:50[아이리스] > 아아- 그런 차이구나~
[아이리스] > 괜찮아~ 친구 해도
[아이리스] > 친하게 지내는 사이에선
[아이리스] > 호불호와 취미를 물었는데
[아이리스] > 친구는 그러면
[아이리스] > 무얼 해야 할까~? -
384 스텔라리스 (8P8rXV8gy.) 2021. 1. 6. 오전 2:13:05친구는친구는 좋아하는걸 같이 하거나
서로 잘 맞는 부분에 대해서 얘기하거나
같이 놀거나
엄청 멋지지!!!! -
385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2:16:05[아이리스] > 와아, 정말 멋져!
[아이리스] > 나, 친구가 생긴 건 처음이야~ 두근두근~
[아이리스] > 그러면- 좋아하는 부분이라고 한다면-
[아이리스] > 어떻게 네가 살인을 좋아한다는 걸 알았어-? -
386 스텔라리스 (8P8rXV8gy.) 2021. 1. 6. 오전 2:19:08아앗 그럼 내가 첫 친구인거야??
으으 엄청 떨려!
살인을 좋아한다는거
정확히는 살인 자체보다는 피랑, 시체... 사람이 죽는걸 보는게 좋아!!!
학교다닐때 사람이 죽는걸 본적이 있었는데 그게 엄청 예뻤었거든!!! -
387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2:21:07[아이리스] > 맞아- 첫 친구야~
[아이리스] > 오늘은 좋은 수확이 있었네~ 하하
[아이리스] > 하
[아이리스] > 영화로 본 거려나- 아니면 실제로~?
[아이리스] > 그 전까지는 되-게
[아이리스] > 시시하게 살았겠네- -
388 스텔라리스 (8P8rXV8gy.) 2021. 1. 6. 오전 2:25:30축하해!!! 고마워!!!
왜냐면 친구는 엄청엄청 좋은거잖아????
응 영화는 아니고 실제였어!!
영화는 아무리 그래도 뭐라고 할까. 절제되어 있잖아?
평범한 사람들이 보기에 거북하지 않은정도로
실제로 본건 엄청엄청 예쁘고, 아름답고, 감동적이었어!!
아이리스가 말한대로 되-게 시시하게 살던 삶에서 그런건 처음봤어!!! -
389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2:28:58[아이리스] > 엄청엄청 좋아-?
[아이리스] > 친구가 있으면 뭐가
[아이리스] > 좋은데~?
[아이리스] > 흐응- 호오- 그렇구나-
[아이리스] > 덧붙여서, 왜 죽은 시체였어~? -
390 스텔라리스 (8P8rXV8gy.) 2021. 1. 6. 오전 2:30:50그치만 친구가 없으면 외롭고 쓸쓸하잖아?
시체이유는 교통사고였어!
엄청 평범한거!!
즉사였지만!!! -
391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2:33:13[아이리스] > 그래-? 가족이 있는데도~?
[아이리스] > 정말 평범하네- 시시해-
[아이리스] > 모종의 뒷세계적인 사건과 연관된
[아이리스] > 의문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아이리스] > 작품 전개의 키아이템이길 원했는데-
[아이리스] > 0쪽인 죽음이었네~ -
392 스텔라리스 (8P8rXV8gy.) 2021. 1. 6. 오전 2:36:24으응 나는 엄청 평범하게 살고 있었어!!!
아마도 평범하지 못했던건 나뿐이었겠지.
핍진성도 개연성도 없는게 현실이래!!!!! -
393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2:40:13[아이리스] > 현실은 빌어처먹을 쿠소게-
[아이리스] > 라고, 내 형이 말했었는데~
[아이리스] > 스텔라도 이쪽 부류?
[아이리스] > 그치만 다들 개성을 가져야 한다고 부르짖는 이 사회에서
[아이리스] > 인간이 평범하길 바라는 것 자체가
[아이리스] > 모순이라고 생각해-? -
394 스텔라리스 (8P8rXV8gy.) 2021. 1. 6. 오전 2:44:05아이리스네 오빠는 게임 좋아하는구나!!!!!!!!
나는 게임은 금방 질려서 별로 안했어!
개성을 가지는건 평범의 틀 내에서야!!
평범한 사람들의 속임수야!!!!
'먹고싶은걸 먹어도 돼. 단, 건강에 좋은것만'
'입고싶은 옷을 입어도 돼. 단, 단정한것 중에서'
라는거야!!!!!!!!!! -
395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2:47:21[아이리스] > 형, 기계 마니아였으니까-
[아이리스] > 기계로 할 수 있는 건 뭐든지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을까?
[아이리스] > 뭐어, 스텔라는 이 이야긴 흥미 없겠지만~
[아이리스] > 맞아맞아- 그 말대로지-
[아이리스] > 모순되는 온갖 룰을 갖춰둔 다음에
[아이리스] > 상황에 맞춰 편리하게 끼워맞추지?
[아이리스] > 정말 편리하다니까, 권력이란 건~ -
396 스텔라리스 (8P8rXV8gy.) 2021. 1. 6. 오전 2:50:54친구의 이야기니까 듣고싶어!!
응응 그렇지??
결국은 평범하고 정상적인 사람이 되라는것 뿐인걸!!!!
사람은 누구나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어야하는게 당연한데!!
아이리스는 어떻게 생각해????? -
397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2:57:22[아이리스] > 내 이야기라기보단-
[아이리스] > 내 형의 이야기인데?
[아이리스] > 그리고 우리 형은 좋아하는 것에도 싫어하는
[아이리스] > 것에도 인간과 관련된 무언가가 없으니까
[아이리스] > 스텔라는- 좋아하지- 않을걸~?
[아이리스] > 나 말이야~?
[아이리스] > 나는- 내 가족만 무사하면
[아이리스] > 세상의 평가따위 어찌되든 알 바 아니다- 쪽이려나~
[아이리스] > 인간한테- 신경을 너무- 쓰면 울어버려-
[아이리스] > 우는 건 이제 질리기도 하고~
[아이리스] >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안 줄 거기도 하고~ -
398 스텔라리스 (8P8rXV8gy.) 2021. 1. 6. 오전 3:01:41그래도 친구가 해주는 이야기잖아??
거기다 친구의 형이고!!
나는 형재자매가 없어서 엄청 궁금해!!!!
아이리스는
리스리스는 소중한걸 잘 챙기는 성격의 사람?????? -
399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3:05:54[아이리스] > 스텔라는 외동이구나~?
[아이리스] > 형제가- 있었다면 덜- 외로웠을텐데~
[아이리스] > 야속하네~
[아이리스] > 리스리스? 람쥐람쥐~
[아이리스] > 리스가 똑같네 우리 둘- 아하하하하
[아이리스] > 내 형이나 여동생관 달리 나는 정이 지나치게 많다는 소리 많이 들어-
[아이리스] > 그래서 지금은 버리는 연습 중~인 거야! -
400 스텔라리스 (8P8rXV8gy.) 2021. 1. 6. 오전 3:08:41어릴때 동생갖고싶어! 라는말은 안하지는 않았는뎅
람쥐? 람쥐람쥐!
앗 그러네!! 우리, 비슷한 부분이 있어 리스리스!!! 굉장해!!!!!
정이 너무 없어도 힘들지만 많아도 살기 힘들다... 니까!!! -
401 스텔라리스 (8P8rXV8gy.) 2021. 1. 6. 오전 3:09:27여동생 이야기도 듣고싶은데 너무 졸려...
미안해 리스리스 다음에 들려줘
다음에 꼭 만나자! 우리 친구니까! -
402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전 3:12:07[아이리스] > 그래- 리스리스~
[아이리스] > 다음에 꼭 우리 여동생 이야기 들어줘~?
[아이리스] > 은하수 아래에서 좋은 꿈 꾸길- -
403 🥀ㅤ (5PuSNOdl8I) 2021. 1. 6. 오전 10:06:48추운 아침이에요! 엄청 오랜만인 느낌인데 누가 계실까요? 아침이라기에는 조금 늦은 것 같지만, 어쨌든 저는 지금 여러분들에게 첫인사를 하는 것이니까 아침이라고 인사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다들 식사는 든든히 챙기셨을까요? 포피씨에게 차원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다른 세계와 비슷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럼 여러분들은 아침이 아닐 수도 있겠네요. 좋은 하루라고 인사하는게 맞을까 싶어져서 다시 인사드릴게요. 좋은 하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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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미리내 (8Ilpq/Ugpc) 2021. 1. 6. 오전 10:07:18좋은 아침이다 꼬맹이
여긴 추워
짱추워 -
405 🥀ㅤ (5PuSNOdl8I) 2021. 1. 6. 오전 10:09:16저번에 뵀었던 기억이 있는데, 안녕하세요! 미리내씨의 차원도 아침인가 보네요. 추운 것도 똑같고요! 저도 아마 혼자 있었다면 미리내씨처럼 말했을지도 몰라요. 아침은 챙기셨나요? 추울수록 든든히 식사를 챙겨야 속이 따뜻하다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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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새가 짖는 소리 (lqihCaJTqU) 2021. 1. 6. 오전 10:10:19말 많은 걸 보니 그 친구구나.
안녕.
미리내도 하이 -
407 🥀 (5PuSNOdl8I) 2021. 1. 6. 오전 10:13:00아, 제 이름은 네스트에요! 그 친구라고 부르시겠다면 상관은 없지만요. 순간 이곳에 워낙 많은 분들이 계셔서 자기소개를 그만큼 해야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새가 짖는 소리씨께서는 포피씨도 만나보신 모양이네요! 포피씨도 이곳에서 소개를 하셨다고 해서 이제 이름을 부를 수 있게 되었어요. 포피씨가 저에 비하면 말수가 적으신 편이긴 하시죠! 필요한 말씀만 하시는 편이에요. 저도 필요한 이야기만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은가봐요!
-
408 미리내 (8Ilpq/Ugpc) 2021. 1. 6. 오전 10:14:17아침이야 먹었지.. 추운데 속까지 비면 더 죽을 맛이니까. 추위는 지금 핫팩 껴안고 있어서 어찌저찌 버티곤 있는데... 쓰읍... 더럽게 춥다
새짖소 어서오고
너희 둘 다 아침 먹었냐? -
409 🥀 (5PuSNOdl8I) 2021. 1. 6. 오전 10:18:01아침을 챙기셨다니 다행이에요! 공복을 참으시는 건 안 즐기시는 걸까요.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핫팩은 들어본 적이 있어요. 옛날에 사용했다고 들었는데, 흔들어서 발열을 일으켜 보온 효과가 있는 손바닥만한 물건! 이라고 기억하고 있어요. 껴안을 만큼의 양이 있는 걸까요? 신기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꼬박꼬박 식사를 하고 있답니다. 저번에 집시들을 만나서 고기를 꽤 얻었거든요. 고기는 엄청 귀하니까,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
410 새가 짖는 소리 (lqihCaJTqU) 2021. 1. 6. 오전 10:18:09으응. 그래 네스트.
난 먹었어. 간단히 소일렌트로 때웠지. -
411 🥀 (5PuSNOdl8I) 2021. 1. 6. 오전 10:22:03네스트라고 불러주시는 걸까요! 새가 짖는 소리는 혹시 본명이신가요? 소리씨라고 불러도 괜찮을까 궁금하네요. 소일렌트도 들어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기억나지 않네요. 식사를 간단하게 떼울 수 있는 거라고는 들었는데, 무슨 맛이 나나요? 이왕이면 콘수프맛이 좋을 것 같아요.
-
412 미리내 (8Ilpq/Ugpc) 2021. 1. 6. 오전 10:22:33난 빵에 잼바르고 계란하고 베이컨 구웠지
그럭저럭 괜찮긴 했지만 역시 추운 아침은 국물있는게 최고야..
공복 별로 안좋아해. 굶어죽을뻔한적이 있어서, 어지간해선 밥은 챙겨먹고 다니거든. 핫팩은 잘 알고있네. 껴안을 만큼이야 있지. 담요에 잔뜩 붙여서 그거 껴안고 있거든.
오 고기... 잘 먹었네. 고기는 좋은 거지. -
413 🥀 (5PuSNOdl8I) 2021. 1. 6. 오전 10:29:09여행다니다보면 모래더미에서 시체나 해골이 나오기도 해요. 굶어죽었을 거라고 포피씨가 말씀하시고는 하는데, 안타까운 일이에요. 식사를 잘 챙기신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핫팩을 그정도로 많이 갖고 계신데도 추우신 거군요. 도와드릴 방법이 마땅치 않아요... 점심이 되서 해가 높이 뜨면 추위가 덜해지지 않을까요. 빨리 점심 때가 되면 좋겠어요. 미리내씨도 고기를 좋아하시나요? 포피씨도 고기를 좋아하시는 편이거든요.
-
414 미리내 (8Ilpq/Ugpc) 2021. 1. 6. 오전 10:34:44사막에 있냐? 그러면 먹을거 구하기 확실히 힘들긴 하겠네. 굶어죽은다음 모래 쌓여서 뼈만 남았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겠고
다행이랄것까진 없지만 뭐 ㅋㅋㅋㅋ. 어, 나 추위 엄청 타. 도와줄건 없어 핫팩 껴안고 댕댕이 껴안고 하면 버틸만은 하니까. 점심은.. 글세 여긴 원체 추운 곳이라.. 씁.. 점심 된다고 덜할진 모르겠네
나 원래 고기 좋아해. 사람들은 대부분 다 고기 좋아할껄? 싫어하는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
415 J-17-014-C (cOx3tKHkVc) 2021. 1. 6. 오전 10:35:56다들 안녕
-
416 J-17-014-C (cOx3tKHkVc) 2021. 1. 6. 오전 10:39:43저런
내가 흐름이라도 깬 걸까 -
417 미리내 (8Ilpq/Ugpc) 2021. 1. 6. 오전 10:40:06제제 어서와라
글세? 딱히? -
418 J-17-014-C (cOx3tKHkVc) 2021. 1. 6. 오전 10:40:30안녕, 미리내
오랜만이야 -
419 미리내 (8Ilpq/Ugpc) 2021. 1. 6. 오전 10:41:11오랜만인진 모르겠지만 암튼 하이
잘 지냈냐? 라고 물어보면 되냐 -
420 J-17-014-C (cOx3tKHkVc) 2021. 1. 6. 오전 10:42:00아마도?
못 지내진 않았어
적어도 살아는 있으니까
미리내는 잘 지냈어? -
421 🥀 (5PuSNOdl8I) 2021. 1. 6. 오전 10:42:09다 무너져서 가루가 되었을 거래요. 그래서 이렇게 황량한 사막이 되었을지도 몰라요. 식물이 자랄 수 없게 되었으니 흙이 죽어버리는 것도 당연하고요. 제1 요람에서는 좋은 흙을 모으고 모아 농사를 지었지만요! 디헹이지요! 잠도 잘 안 주무시는데 식사도 안 하시면 몸이 위험하니까요. 혹시 그래도 괜찮으신 종족이신가요? 포피씨가 그런 분들을 찾아다니고 계셔서, 혹시 그렇다면 관심이 가는데요! 바람은 안 부나요? 바람이라도 덜하면 좋을텐데. 아, 실내이신가요? 고기는, 채식주의자도 있을테니까요! 제가 사는 이 곳에서 고기를 마다하고 채식만 하겠다는 경우는 드물 것 같긴 하지만.
J씨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활기찬 하루 보내시고 계신가요? 식사는 잘 하셨고요? J씨가 계신 곳은 날씨가 화창할지 모르겠네요. 똑같이 추운 아침이려나요? 질문이 많은 것 같네요! 오랜만에 뵈어서 그런가봐요. 그동안 잘 지내시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
422 J-17-014-C (cOx3tKHkVc) 2021. 1. 6. 오전 10:43:26안녕, 네스트 쪽?
식사는 캡슐로 먹고 있고
활기차...지는 않은 것같네
여긴 늘 같은 온도에 같은 홀로그램 하늘이야
그래도 물어봐줘서 고마워
넌 잘 지냈어? -
423 🥀 (5PuSNOdl8I) 2021. 1. 6. 오전 10:47:21J씨도 포피씨를 만나셨군요! 네, 네스트에요. J씨 식사가 캡슐이시라니, 제가 지내는 곳의 옛날 이야기 같아요. 포피씨가 알고 계신게 많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려주셨거든요. 옛날에는 캡슐로 식사를 대신했고, 그 캡슐에서 무슨 맛이 날지 고를 수도 있었대요! 활기차지는 않으시다니 무료하신가요? 재밌는 일이 생기시면 좋을텐데요. 힘들수록 웃으라는 말이 있으니까요! 상황에 따라서는 안될 말이라, 혹시라도 실례가 되었다면 알려주세요. 홀로그램 하늘이라니, 진짜 하늘은 못 보시는 걸까요? 저희도 모래 바람이 불어오면 그렇기는 하지만... 전 잘 지냈어요! 안부 묻는 건 별것도 아닌걸요, 물어봐줘서 고마워하실 필요도 없고요! 역시 상냥하신 분이시죠!
-
424 코르부스 (.d3jfFM9tU) 2021. 1. 6. 오전 10:48:29오늘 브런치는 샐러드다
닭가슴살 같은거라도 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드레싱 맛으로 먹어야지 뭐 -
425 미리내 (8Ilpq/Ugpc) 2021. 1. 6. 오전 10:48:43여태까지 무난하게 지냈는데 추운 곳 가야되서 잘 못지낼 예정이다.
아 짜증나.. 가기 싫었는데....
식물 자랄 좋은 흙 남아있기라도 해서 다행이네. 말하는거 보면 사막이 대부분인거 같더만. 그리고 나 잠 잘 자는 편인데? 내가 맨날 새벽에 아 심심타- 하고 여기 밍기적대서 그리 보였나.. 그리고 잠을 오래 안자고 오래 안먹어도 버틸 순 있는거지 그래도 괜찮은 종족은 아니다. 인간이란게 뭐 그렇겠지만.
그리고 실내다. 바깥에서 담요 끌어안고 있지는 않어. 그리고 이쪽도 채식주의자 드물긴 마찬가진데.. 이건 잘 모르겠네. 적어도 내가 아는 해결사중에 고기 마다하는 놈들은 없으니까 -
426 코르부스 (.d3jfFM9tU) 2021. 1. 6. 오전 10:49:15추운데는 진짜 고통스럽지
나도 그래 어유 밖에 나갔다가 얼어죽을까봐 걱정중이야 -
427 J-17-014-C (cOx3tKHkVc) 2021. 1. 6. 오전 10:50:59만나진 못했지만
두명이 한 닉네임을
쓰고 있다는 소리는 들었어
그리로 말투가 저번에 내가 만났던 쪽과 비슷하길래
무슨 맛이 나지는 않아
그냥 필수 영양소랑 칼로리를 때려박은 거라
맛이라도 나면 좋겠네
실례는 아니야
보편적인 인식은 그러니까
그냥...여기 상황이
썩 웃을만하지는 않네
진짜 하늘은 못봐
못봐도 상관은 없지만
내 친구는 아닌가 보더라
잘 지냈다니 다행이네
상냥하진 않아
애들이 들으면 기함할 소리네
그냥 예의를 아는 것뿐이야 -
428 미리내 (8Ilpq/Ugpc) 2021. 1. 6. 오전 10:51:21고통 그 자체지
추운거 가장 싫은건 발 끝 손 끝 추운거고
손은 장갑 있으니 괜찮지만 발 끝 추운게 짜증나 -
429 J-17-014-C (cOx3tKHkVc) 2021. 1. 6. 오전 10:51:45안녕, 코르부스
가기 싫었던 곳에
가게 되었나봐
힘내, 미리내
도와줄 수는 없지만 -
430 코르부스 (.d3jfFM9tU) 2021. 1. 6. 오전 10:52:04나는 안개화가 일단은 에어로졸이다보니
날이 엄청나게 추우면 이게 잘... 활성화가 안된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몸 전체를 안개화시키는건 잘 못하게 돼 -
431 미리내 (8Ilpq/Ugpc) 2021. 1. 6. 오전 10:52:37힘내라고 해줘서 고맙다-
아 스승놈만 아니면 진짜 안가는건데 ㅁㄴㅇㄹ 우리 사무소에 해결사가 나뿐도 아니고 왜 왜 날 데려가는지 도통 모르겠..
...신종 괴롭힘인가? -
432 코르부스 (.d3jfFM9tU) 2021. 1. 6. 오전 10:52:41안녕 J-17-014-C
편하게 이름을 불러주는건 좀 힘들겠구나 -
433 코르부스 (.d3jfFM9tU) 2021. 1. 6. 오전 10:53:15뭐 보통 그런거 조금이라도 더 유능한 사람 데려가고파 하는거 같기는 한데
어쩌겠어 잘난 사람이라 힘든거지 -
434 J-17-014-C (cOx3tKHkVc) 2021. 1. 6. 오전 10:53:56뭔진 몰라도
괴롭힘은 아니지 않을까
아마도
아무렇게나 알아볼 수만
있게 불러줘
다들 제멋대로 부르니까 -
435 🥀 (5PuSNOdl8I) 2021. 1. 6. 오전 10:54:39안녕하세요, 코르부스씨! 처음 뵙는 듯해요. 브런치라면 점심까지 한끼로 떼우시는 건가요? 좀 더 든든하게 챙기시는 편이 좋을 것 같지만 상황이 마땅치 않다면 어쩔 수 없겠죠. 샐러드라도 왕창 드시는 건 어떨까요?
제1 요람에는 엄청 큰 벚이 피어있고, 그 벚나무 주위로는 토양이 비옥한 편이거든요. 제2 요람에서 흙을 재생시켜 주기도 하고요. 사막이 대부분이시라는 예상을 들어맞으셨어요! 요람 밖으로는 사막과 죽은 도시 뿐이랍니다. 잠 잘 주무신다고요? 저번에 분명 졸리셔도 졸음을 참으신다고 그러셨던 것 같은데! 다른 분인가요! 착각했던 걸까요! 인간이시라면 포피씨랑은 관련이 없겠네요... 그래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실내시라면 그나마 다행이네요! 바람 맞을 일은 없겠어요. 담요를 한장 더 두르시거나 할 수는 없나요? 채식주의자가 원래도 드문 편인지 궁금해졌네요. 평범한 세상에서 말이죠! -
436 코르부스 (.d3jfFM9tU) 2021. 1. 6. 오전 10:54:46하지만 역시 이런 경우에는 자기가 불리고 싶은 이름으로 불러줘야지
이름은 중요한거라고 -
437 미리내 (8Ilpq/Ugpc) 2021. 1. 6. 오전 10:55:36크으- 야 그 말 좀 마음에 드는데 >>잘난 사람<< >>유능한<< 사람 이다- 이거잖아ㅋㅋㅋㅋㅋ
그래 내가 좀 잘나긴 했지 후후 스승놈 뭘 좀 아는군 크후후후후후후.....
코르 너네 너무 추우면 핫팩 좀 보내주랴?
이거 3번은 재활용 가능한건데
아냐 근데 진짜 괴롭힘일수도 있음
우리 스승 성격 개쓰레기야 -
438 코르부스 (.d3jfFM9tU) 2021. 1. 6. 오전 10:55:54샐러드를 왕창 먹고싶은데, 나 혼자 많이 먹기에는 음식은 한정되어 있으니까 어쩔 수 없지...
점심... 글쎄. 여유가 나면 오후쯤 전투식량 하나 까먹지 싶긴 한데, 이거 영국산이라서 먹기 싫단 말이야...
그리고 어, 너는... 꽃인가? 뭐라고 읽어야 되지 저거 -
439 J-17-014-C (cOx3tKHkVc) 2021. 1. 6. 오전 10:56:26상관 없어
내 본명이 J-17-014-C인 걸
뭐 어쩌겠어
이름이라고 해봤자
사람을 구별하기 위해 붙여놓은 것에
불과하다고
아무렇게나 불러, 코르부스 -
440 코르부스 (.d3jfFM9tU) 2021. 1. 6. 오전 10:56:41방탄조끼 안에 핫팩을 집어넣어야겠구만
좋지 하나 줘 -
441 🥀 (5PuSNOdl8I) 2021. 1. 6. 오전 10:58:39포피씨를 만나보시지는 못하셨군요...! 말투 차이가 확실하니 쉽게 알아보실 수 있을 거에요. 이번에도 알아보셨으니까요! 맛이 안 난다면 정말 그냥 꿀꺽 삼키는 걸까요... 포만감은 있나요? 호기심에 물어보는 것 뿐이니 이야기해주시기 싫으시면 대답해주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웃을만하지 않으시다면 적어도 눈물 흘리실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언젠가 파란 하늘도 보실 수 있으면 좋겠고, 상냥한 건 맞다고 생각해요! 예의를 알아도 실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은 다르거든요. 더욱이 저같이 망한 세상에서 살면요. 그러니까 상냥하세요!
-
442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전 10:59:35> 시끌시끌하군
-
443 미리내 (8Ilpq/Ugpc) 2021. 1. 6. 오전 11:00:26다른 곳 다 사막이고 벚나무 주변만 그런거면 그 나무가 토양 비옥하게 해주기라도 하는건가.. 다른 차원은 잘 모르겠지만
1 요람은 농사짓고, 2 요람은 흙 재생하고 그런거냐? 흙 재생은 따로 방법이 있는거? 난 흙 재생하면 지렁이들 풀어놓는 거밖에 생각 안나는데. 농사를 안지어봤거든. 그리고 맞춘건 그냥 감으로 때려맞췄지만 기분은 좋네 ㅋㅋㅋㅋㅋ
아 그-거. ㅇㅇ 졸리면서 멍한 그 감각 좋아하긴 하는데 그건 주말이나 일 없을때 이야기고, 평일에는 왠만해선 그냥 자지? 내일 출근해야되는데 그러다가 제대로 못자면 일에 지장생기잖냐 ㅋㅋㅋㅋㅋ. 그리고 너네 여행 다니는 이유가 인간 아닌거 찾는거냐? 그럼 여기 톡방에 그런 애들 많던데 한명 냉큼 물어 보던가.
담요는 지금 3장째 두르고 있다. 선배놈이 담요벌레냐고 물어보네. 킹치만 극세사담요 체고인걸요 하와와와와. 평범한 세상이라기엔 이쪽 차원은 좀 애매하니 그 질문은 다른 놈들한테 넘길란다 -
444 미리내 (8Ilpq/Ugpc) 2021. 1. 6. 오전 11:01:57[차원 택배 - 코르부스에게 핫팩 5개들이 1봉지. 따땃하다!]
핫팩 좋아. 진짜 이거 만든 사람한테 상 줘야한다니까
에러 어서오고 -
445 J-17-014-C (cOx3tKHkVc) 2021. 1. 6. 오전 11:02:12스승의 성격이
별로 안좋은가봐
스승과 제자의 인연은
어쩌다가 맺게 된 거야?
포만감은 적당히 있긴 해
없으면 불만이 폭주했을걸
뭐...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네스트
상냥하진 않지만
그렇게 생각한다면야
안녕, 에러 -
446 코르부스 (.d3jfFM9tU) 2021. 1. 6. 오전 11:02:38고맙다
다음에 뭔가 장비같은게 필요하면 팔아주도록 하지 -
447 🥀 (5PuSNOdl8I) 2021. 1. 6. 오전 11:02:53전투식량이라 하심은 군인이신걸까요! 멋지세요! 위험하고 남들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맡아하시는 직업이시잖아요. 대단하시고요! 샐러드가 아니라 고기를 왕창 먹게 해드려야 하는 것 아닌가 싶지만 제가 그럴 능력은 없네요... 여유가 많이 나시면 좋겠어요. 이 꽃은 포피씨가 정하신 이름이에요. 시든 꽃 그림이니 꽃이라고 부르셔도 될 것 같아요. 이름이 편하시다면, 제 이름은 네스트에요! 참고로 포피씨는 여행을 다니시는 분이에요! 제가 포피씨의 여행을 쫓아왔어요.
-
448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전 11:03:24> 안녕. 다들
-
449 코르부스 (.d3jfFM9tU) 2021. 1. 6. 오전 11:04:41이름은 말이야
한 사람 개인을 특정시키는 것에 엄청나게 중요한거라고
이름은 남이 불러주고, 불려지기 위해 있는거나 마찬가지니까
한번쯤은 생각해봐 -
450 J-17-014-C (cOx3tKHkVc) 2021. 1. 6. 오전 11:05:09안녕, 에러
이름이 특이하네
만나서 반가워 -
451 J-17-014-C (cOx3tKHkVc) 2021. 1. 6. 오전 11:05:55하지만
지금도 개인을 특정시키는 것의
용도는 충분히 하는걸
...고민은
해볼게 -
452 코르부스 (.d3jfFM9tU) 2021. 1. 6. 오전 11:06:27용병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꼭 해야만 하는 일을 하고 있는거니까 개인적으로는 자부심 좀 가져도 되겠지? 돈도 돈이지만 평화가 일단 우선인 임무니까.
네스트라고 부르면 되겠군. 잘 부탁하지. 여기에 자주 나타나는 편은 아니지만 내가... -
453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전 11:06:54> ... 중요한건가. 이름은
> 반가워
> 포피랑 네스트는 같은 계정을 공유하고 있는거야? -
454 코르부스 (.d3jfFM9tU) 2021. 1. 6. 오전 11:07:15어찌되었든 이름은 누군가가 불러주는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에 드는 이름을 찾길 바라지 -
455 미리내 (8Ilpq/Ugpc) 2021. 1. 6. 오전 11:08:32장비.. 장비... 대충 어떤거 있는데? 카탈로그 없냐
어쩌다라.. 그냥 지금 선배놈이랑 쌈박질해서 머리 쥐뜯어놨는데 스승놈이 그거 보더니 쳐웃으면서 니 맘에 드니까 우리 해결사 사무소 들어오라고 해서 해결사 되고 밑에서 배우면서 스승제자거리는 사이됬음 -
456 🥀 (5PuSNOdl8I) 2021. 1. 6. 오전 11:09:48벚나무를 베어볼 수도 없으니 알 방법은 없네요... 제1 요람이 의식주에서 식을 담당하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제2 요람의 나머지 둘이고요. 제2 요람은 기술적인 부분이 강해요. 저는 제1 요람에서 나고 자라서 잘은 모르지만, 전기나, 기계같은 것, 옷도 만들어주고요. 앗, 평일에만 그러시는 거군요! 전 늘 그러시는 줄 알고 걱정하고 있었어요. 인간 아닌 것이지만 인간같아야 해요. 포피씨와 같은 분을 찾고 다니는 거라서요. 그리고 이곳에 대놓고 사람같지 않으신 분 계신가요! 하고 물어보면 실례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담요는 두 장 정도 더 두르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ERROR씨 안녕하세요! 처음 뵙네요, 이름을 인식할 수 없으시다니 그냥 ERROR씨라고 불러야 하는 걸까요? 저는 네스트라고 해요! 저와 말투가 다른 분이랑 같이 사용하고 있어서, 이런 말투로 나타나면 저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잘 부탁드릴게요!
포만감이 있으면 다행이에요! 맛도 안 나고 배부른 느낌도 없다면 큰일이었겠죠. 드디어 칭찬을 받아들여주셨어요! J씨에게 두 개의 칭찬을 성공시켰어요. 뿌듯해해도 괜찮겠죠! 고맙다는 인사는 괜찮으니까요. -
457 코르부스 (.d3jfFM9tU) 2021. 1. 6. 오전 11:11:13필요한건 뭐든지
돌격소총, 기관단총, 권총, 산탄총 같은 총기류, 혹은 거기에 부착할 악세사리들.
개머리판을 바꿔보고 싶다던가, 가늠쇠를 쓰기에 눈알이 빠지고 조준이 힘들다던가, 반동을 받아내고 싶은데 총열덮개만 잡는게 불편하다던가.
그런걸 해결해줄수도 있고
방탄복은 어때? 강화복은 우리 측에서도 써야 하고 아직 그리 보편적인 편은 아니라 단가가 엄청나게 세서 좀 힘들거고
조금 무게가 있긴 하지만 소총탄 정도로부터는 중요 장기들을 보호할 수 있어 -
458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전 11:11:51> 안녕
> 포피와는 만났었어
> 나의 세계에는 마법이 있어서 같은 세계 출신이 아니라는 결론에 다다랐지 -
459 월러스 (.d3jfFM9tU) 2021. 1. 6. 오전 11:11:52괴인이 아니었으면 영업 쪽 직원으로 빠졌을 녀석이라니까.
-
460 코르부스 (.d3jfFM9tU) 2021. 1. 6. 오전 11:12:08그거... 칭찬?
-
461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전 11:12:23> 아. 에러라고 부르면 돼
> ...
> 괴인? -
462 🥀 (5PuSNOdl8I) 2021. 1. 6. 오전 11:12:46용병이어도 멋진걸요! 군인과 하는 일이 크게 다르진 않은 것 아닌가요? 위험하고, 선뜻 나서서 하기 어렵지만 누군가는 해야만 하는 일이잖아요. 자부심은 많이 가지셔도 괜찮으실 듯 한데요! 네, 맞아요. 네스트라고 불러주시면 돼요. 저야말로 잘 부탁드려요, 코르부스씨. 저도 이곳에 자주 오지는 않으니 괜찮을 거에요!
ERROR씨가 먼저 인사해주셨네요! 네, 맞아요. 포피씨랑 저랑 같은 단말을 공유하고 있으니까요. 포피씨와는 말투가 확연히 차이가 나니 알아보시기 쉬울 거에요! 저는 말수가 많은 편이고, 포피씨는 용건만 간단히 말하시는 편이거든요. -
463 J-17-014-C (cOx3tKHkVc) 2021. 1. 6. 오전 11:13:06노력은 해볼게
아는 이름도 몇 없긴 하지만
엄청...신기하게
인연을 맺어놨네
싸우는 걸 보고나서라니
포만감마저도 없었으면
좀 큰일이지
..두 개나?
언제, 아니
...뭐, 뿌듯해하던지
생각보다 그렇게 친절한 사람 아니래도
그러네 -
464 J-17-014-C (cOx3tKHkVc) 2021. 1. 6. 오전 11:13:28안녕, 월러스
-
465 🥀 (5PuSNOdl8I) 2021. 1. 6. 오전 11:14:37포피씨와 만나셨군요! 그럼 더 구분하기 쉬우시겠어요. ERROR씨의 세계에는 마법이 있나요? 멋진 일이네요! 손가락짓 하나로 물건을 띄우거나, 이곳저곳 꽃을 피우거나 하실 수 있는걸까요! 이곳에도 마법같은게 있다면 멋졌을까 궁금해졌어요!
-
466 월러스 (.d3jfFM9tU) 2021. 1. 6. 오전 11:14:58잠깐 한마디만 하러 들르긴 했는데, 인사를 해 주는군. 반갑다.
그래. 괴인. 그냥 평범한 인간보다 좀더 강하지만 위험 또한 같이 안고 있다고만 알아두면 돼. -
467 코르부스 (.d3jfFM9tU) 2021. 1. 6. 오전 11:15:53비슷하긴 한데... 용병의 경우에는 돈 때문에 나쁜 짓을 하는 경우도 꽤 많아
군인들은 보통 자국의 안위를 위해 싸우지만 우린 진짜 돈만 주면 거의 뭐든 해서 -
468 J-17-014-C (cOx3tKHkVc) 2021. 1. 6. 오전 11:16:14일이 있어서
이만 가볼게
다들 나중에 다시 봐 -
469 🥀 (5PuSNOdl8I) 2021. 1. 6. 오전 11:17:36안녕하세요, 월러스씨. 말씀하시는 걸로 보아서는 코르부스씨와 동료이신가봐요! 근데 괴인이 무엇인가요? 처음 들어보는 단어인데, 포피씨에게 물어보자니 지금 포피씨가 바쁘셔서 물어보기 곤란한 상황이거든요. 포피씨는 박학하시니 알고 있을 것 같다고도 생각하지만, 모르실 수도 있는 거기도 하고요.
영양소만 채워주면, 확실히 곤란했을 거에요! 네, 두개에요. 똑똑한, 상냥한. 저번에 어린아이라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셨던 대화 기억나시나요? 그때 하나에, 오늘 두개네요! 열심히 뿌듯해하고 있어요! 저는 J씨를 만난 곳이 이곳뿐이라서, 이곳에서의 모습과 저를 대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판단할 뿐이에요. 상냥한 J씨! -
470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전 11:18:03> 손가락짓 하나로 물건을 띄울순 있지만
> 꽃을 피울수는 없어. 유감인걸
> 안타깝게도 이 세계의 사람들은 마법이라는 굉장한 능력을 전쟁에 활용했어
> 그 탓에 세계는 엉망이 되었지
> 나는 현시점 우리 차원의 천명도 안 되는 생존자중 하나야 -
471 코르부스 (.d3jfFM9tU) 2021. 1. 6. 오전 11:18:07잘가렴
-
472 미리내 (8Ilpq/Ugpc) 2021. 1. 6. 오전 11:19:051요람 2요람 역할을 분담해서 맡고있단 소리네.
1요람 사람이 2요람가서 살고 그러기도 하냐? 아니면 요람끼리는 왔다갔다 하기 힘든 편? 그리고 걱정할건 없지. 난 내 몸 알아서 잘 챙기니까 신경 안써도 돼. 그리고 인간 아니지만 인간같은 거라.. 뭐, 뒤틀림 같은 건가? 아니면 외관만 인간? 여기 애들한테 실험상대좀 되어달라고 하는 경우도 본 적 있으니 이따 많아지면 한번 물어보던가. 그리고 담요.. 두장 더 덮어야겠다.
총기류밖에 없어? 여기 총기 규제하고 세금 매겨놓은게 엄청나서 총기는 힘든데.
그리고 어지간한 급 높은 해결사나 도시의 별 정도 되는 놈들은 총탄이 아예 안통해서 돈 먹는 애물단지 될수도 있고 -
473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전 11:19:25> 그런가
> 그러면 이 쪽도 괴인과 비슷한 거려나 -
474 월러스 (.d3jfFM9tU) 2021. 1. 6. 오전 11:20:12반가워. 네스트라고 부르면 된다고 했던가?
일단 우리 차원에서는 이런저런 요인으로 인해서 변이하고, 강한 신체능력과 지구상에서 찾아보기 힘든 현상들을 일부 일으킬 수 있는 인류의 일부 인구들을 괴인들이라 정의하고 있어.
그래도 요샌 인류라고 인정은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야. -
475 미리내 (8Ilpq/Ugpc) 2021. 1. 6. 오전 11:20:15내 악바리 근성이 맘에 들었다나 뭐라나... 하여간 알기 힘든 놈이야. 스승놈도
잘가라 제제 -
476 미리내 (8Ilpq/Ugpc) 2021. 1. 6. 오전 11:21:22그리고 인사 좀 늦었지만 윌러스 어서와라
-
477 🥀 (5PuSNOdl8I) 2021. 1. 6. 오전 11:23:55괴인... 포피씨에게 알려드려도 괜찮을까요? 포피씨는 같이 여행을 하고 계신 분인데, 이것저것 알고 계시는 것도 많고 지식욕도 높으신 편이라서요! 찾고 있는 것이 있기 때문이기는 하지만요. 실례라면 거절하셔도 괜찮고요! 설명 감사해요!
그렇지만 코르부스씨는 그런 사람으로는 안 보이시는걸요. 이곳에서 짧게 대화를 나눴을 뿐이지만, 그렇게 생각돼요. 제 생각일뿐이니 다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좋은 분이라고 생각되는 걸요!
J씨는 안녕히 가세요! 다음번에 또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다음번에는 좋은 일이 생겨서 도란도란 대화할 수 있기도 바랄게요!
꽃은 못 피우시는군요. 확실히 ERROR씨 이야기를 들으니까 포피씨와 왜 그런 대화를 나누셨느지 알 것 같아요. 제가 사는 곳도 ERROR씨와 별반 다르지 않거든요. 세상이 망했고, 마법은 아니지만 정말 큰 전쟁이 두 차례 있었고, 적은 인원의 남은 사람들끼리 살아가고 있다는 점까지요! 생활하시는 건 괜찮으신가요? 조금이라도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계시면 좋겠어요. -
478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전 11:25:58> 생활하는건 괜찮아
> 나는 남들과 다른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 그렇군. 괴인은 인류로 인정받고 있구나 -
479 코르부스 (.d3jfFM9tU) 2021. 1. 6. 오전 11:26:22총탄이 통하지 않는다면
구경이 작지는 않은지 한번 생각해보자고
그리고 총탄이 안된다면, 포탄은 어떨까?
60mm 초경량 박격포를 소개하지. 총 길이 900mm에 철제 가늠자 기준으로 무게는 한 5킬로그램. 장난 아니게 가볍지.
심지어 포다리 포판 다 빼고 수형박격포로 써버리면 되는 구조야.
사용법도 간단해. 그냥 적당히 계산해서 각도만 잘 맞추고, 포탄 뒷꽁무늬가 밑으로 오도록 해서 포신에 집어넣고 충격과 소음에 대비하면서도 포신이 흔들리지 않게만 하면 끝. 참 쉽지? -
480 월러스 (.d3jfFM9tU) 2021. 1. 6. 오전 11:27:02그래. 미리내도 반갑다.
뭘 미리 내는건지는 몰라도. 하하하! -
481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전 11:27:05> 코르부스는 총에 대해 박식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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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 (5PuSNOdl8I) 2021. 1. 6. 오전 11:27:26맞아요, 미리내씨도 똑똑하시군요! 제1 요람과 제2 요람은 사이가 나쁜 편이에요. 예전에는 좋았을지 모르겠지만요. 겉보기에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듯 해보이지만... 이미 요람을 떠나와서 어떻게 되었을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제1 요람도, 제2 요람도 서로가 필요하니 별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왔다갔다 하기 힘들지는 않아요! 포피씨와 첫 여행지가 제2 요람이었기도 하니까요. 외관만 인간, 비슷할지도 모르겠어요. 보기에는 사람인데, 사람같지 않은 부분들이 있다고 해야할까요. 하지만 역시 그런 질문은 실례인 것 같은걸요! 담요는 꼭꼭 덮으시고요!
-
483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전 11:27:53> ......
> 월러스 . 그거 개그야? -
484 코르부스 (.d3jfFM9tU) 2021. 1. 6. 오전 11:27:59이번 임무 받기 전까지는 뭐 정말 돈이 가장 큰 계약 요소였으니...
좋은사람이라고 말해둬도 되겠지 이제
안그럼 애인한테 좀 부끄럽거든 나쁜사람으로 살기도 -
485 월러스 (.d3jfFM9tU) 2021. 1. 6. 오전 11:28:35예전에는 이런 농담이 잘 먹혔는데, 이게 세대 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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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미리내 (8Ilpq/Ugpc) 2021. 1. 6. 오전 11:28:40통하지 않는다는게 그러니까..
우리 쪽 강자중에 푸른 또라이 아르갈리아라고 있는데, 그 자식은 총알을 옷자락으로 튕겨내는 미x놈이거든
포탄도 안될거같은데.. 냉병기류중엔 없냐. 검이라거나 그런 거.
그리고 너 솔직히 말해봐라 용병 아니고 장사꾼이지 -
487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전 11:29:59> 세대차이라기보단
> 그냥 재미없는거라고 생각해
> 총알을 옷자락으로 튕겨내다니
> 확실히 엄청난걸
> 역시 마법을 쏟아붓는게 확실하려나 -
488 미리내 (8Ilpq/Ugpc) 2021. 1. 6. 오전 11:30:12와- 부장님- 정말 재미있는 개그네요- 하 하 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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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코르부스 (.d3jfFM9tU) 2021. 1. 6. 오전 11:30:59일단 우리 회사에서 군수업과 보안 및 경호업을 함께하다보니깐
나도 이제 자연스럽게...
아니 근데 포탄이 안통하는데 냉병기가 통한다고
그건 대체 어떻게 되어먹은 물리법칙이지
차원차 무섭구만 이거 -
490 🥀 (5PuSNOdl8I) 2021. 1. 6. 오전 11:31:20개인적인 생각이지만 ERROR씨는 포피씨와 닮은 구석이 있는 것 같아요! 혹시 ERROR씨도 지식욕이라거나 탐구욕이 높으신 편이신가요? 고기를 좋아하시고요? ERROR씨의 세계에 마법이 없었더라면, 포피씨가 엄청 관심을 보였을 것 같아요.
코르부스씨, 애인이 있으시군요! 사랑은 대단하다고들 하니까요. 지금도 애인을 위해서 좋은 사람이 되겠다 하시고요. 처음부터 멋진 사람은 없다고들 하니까, 그렇게 노력하시는 모습은 애인분이 보시면 정말 기뻐하실 것 같아요. 좋아하시겠네요! -
491 월러스 (.d3jfFM9tU) 2021. 1. 6. 오전 11:31:30좀더 연습을 해와야겠어.
다음에 보자고. -
492 코르부스 (.d3jfFM9tU) 2021. 1. 6. 오전 11:32:14아마 여자친구도 좋아하겠지.
그러면 좋겠는데... 뭐 그럴거야. -
493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전 11:32:56> 지식욕이나 탐구욕은 잘 모르겠네
> 많이 알수록 여러가지 상황을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되니까, 지식이 필요하다곤 생각해.
> 딱히 음식에 대한 기호는 없어
> 고기는 효율적인 식재료긴 하지 -
494 미리내 (8Ilpq/Ugpc) 2021. 1. 6. 오전 11:34:17크흐.. 칭찬 고맙다. 똑똑하단 말은 처음 들어보네.
뭐야, 사이 안좋냐? 서로 맡는 부분이 달라서 그런건가? 1요람 사람이 2요람 가면 은근 무시하고 꼽주고 그래? 2요람은 1요람에비해 어떤데? 왠지 1요람은 시골느낌나고 2요람은 도시느낌날거 같긴 한데.
외관은 인간인데.. 인간이 아닌 부분이면 뭐, 안 죽고 영원히 살고 마법 쓰고 그런 식인가? 담요는 지금 꽁꽁 도롱이벌레마냥 싸맸으니 괜찮아 -
495 쿠르토 (hHSoRmfdqE) 2021. 1. 6. 오전 11:34:17아침부터 시끌시끌하네!
-
496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전 11:35:41> 시끌시끌하지.
> 안녕 -
497 🥀 (5PuSNOdl8I) 2021. 1. 6. 오전 11:36:53월러스씨 안녕히 가세요! 다음번에도 이야기 나눌 수 있으면 좋겠어요. 개그는 거짓이라도 좋으시다면 웃어드릴 수는 있어요. 하하하!
코르부스씨 여자친구분이 엄청 사랑스러우신가보네요! 사랑스러운 애인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습, 낭만적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을 위해 노력해주는 애인이라니, 싫어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물론 전 연애라고는 안 해봤지만요!
ERROR씨도 왠지 똑똑하실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역시 여기는 처음 의심했던 대로 똑똑하신 분들이 모이는 것 아닐까요? 전 포피씨 덕분에 같이 할 수 있었던거고요. 음식에 대한 기호가 사치인 환경인걸까요. 이쪽도 다를 부분은 없지만서도 안타까운 이야기에요... -
498 코르부스 (.d3jfFM9tU) 2021. 1. 6. 오전 11:37:57언젠가 할수 있을거야
나같은 녀석도 연애를 하는데 뭘
그렇게 봐주면 좋을거 같아
역시 애인이 생기다보니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지더라고 -
499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전 11:38:37> 보급품 외의 식자원은 없다시피 하니까 말이지
>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알약이 생겨날 정도의 기술력이 있으니까 크게 상관은 없지만
> 네스트는 척박한 환경에 있는것치고 제법 감성적이네 -
500 🥀 (5PuSNOdl8I) 2021. 1. 6. 오전 11:41:36제1 요람과 제2 요람 이야기는, 포피씨 허락이 있어야할 것 같네요. 자세히는 이야기 드리지는 못하지만, 제1 요람이 제2 요람에게 정말 크게 잘못을 했었어요. 돌이킬 수도 없는 일이었고, 아마 그 이유는... 둘 사이에 미묘한 갑을관계가 있었거든요. 그것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제1 요람이 갑의 위치를 차지하고 싶어서 그랬을 거에요. 지금은 제1 요람이 다시 을의 위치가 되었지만... 저는 가해자 입장이기 때문에 언급하기 조심스러워요. 포피씨는 잘 죽지 않고 마법은 아니지만 신기한 능력이 있으세요. 네, 멋진 도롱이벌레가 되셨네요!
-
501 쿠르토 (hHSoRmfdqE) 2021. 1. 6. 오전 11:43:30안녕이야!
오늘은 좀 뒹굴거릴수 있으려나~ -
502 미리내 (8Ilpq/Ugpc) 2021. 1. 6. 오전 11:44:10엄청나다기보단.. 특색은 원래 다 저정도는 기본으로 하거든. 게임으로 치면 패시브 - 모든 총탄을 튕겨냅니다.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돼
머리가 모든 총기류를 규제했으니까. 내가 알고 있는 거만 하더라도 총기의 구경이 커질수록 강선을 짧게 만들어야 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철이나 건물 따위를 관통할 수 있는 총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총에서는 반드시 총성이 들려야 한다. 뭐 이딴 것들에.. 탄창 2개 가격이 그 탄창 사용하는 총 가격이랑 똑같은 수준이니. 말 다 했지
냉병기는 뭐.. 공방들이 있으니까. 너네가 말하는 마법이란 것들을 공방에서 제작한 무기로 엇비슷하게나마 보여줄 수 있거든
무기에서 불 뿜는다거나, 닿으면 얼려 버린다거나.. 움직임에 가속도 주는 장갑이라거나.. -
503 🥀 (5PuSNOdl8I) 2021. 1. 6. 오전 11:44:42쿠르토씨 안녕하세요! 시끌시끌한건 활기차보여서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네스트라고 해요, 처음 뵙는 것 같은데 잘 부탁드려요!
연애를 하기에는 마땅치 않은 환경이라서요, 사치부리는 게 되네요. 나중에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되면, 언젠가 좋은 분을 만나서 할 수 잇지 않을까요? 코르부스씨처럼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만큼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죠!
보급품이 있으시군요, 다행인 이야기네요! 저는 척박한 환경에서 지내고 있지만, 자라기는 비교적 부유하게 자라서 그럴 거라고 생각해요. 아니, 포피씨가 그렇게 말씀해주셨어요. 이런 성격을 가질 수 있는 것도 헹운이라고요. -
504 미리내 (8Ilpq/Ugpc) 2021. 1. 6. 오전 11:46:00우리 사무소도 우리랑만 계약한 공방 하나 있고, 엘스터 공방이라고 까치 상징인 녀석들
까치 상징 아니랄까봐 아-주 시끄러워. 깍깍까악깍깍깍까악까악 -
505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전 11:47:26> 다행인 이야기지
> 그나마 자원 부족때문에 더 이상 사람이 죽을 일은 없게 된거니까
> 이제 사회가 안정되고 앞으로의 인구가 늘어나야 할텐데
> 산 사람이 늘어날수록 갈등도 많아지는 것은 세상의 법칙이라도 되는건지 -
506 미리내(도롱이벌레) (8Ilpq/Ugpc) 2021. 1. 6. 오전 11:47:39한 마디로 그거구먼
너희가 잘못했네. 서로 주고받는게 생명에 필수적인거면 갑 을 이런거 생각하면 안되는데 말이지. 뭐ㅡ 허락 필요한 수준이라면 굳이 캐묻고 싶진 않으니 이대로 넘기고.
자기랑 비슷한 녀석을 찾는거냐, 그 포피라는 녀석은? -
507 쿠르토 (hHSoRmfdqE) 2021. 1. 6. 오전 11:49:31총기 규제라~ 빡빡하네... 우리쪽도 그 정도는 아닌데!
꽃이라고 쓰고 네스트라 읽는 거구나~ 나도 잘 부탁해 -
508 미리내(도롱이벌레) (8Ilpq/Ugpc) 2021. 1. 6. 오전 11:50:26머리 놈들 생각은 알 수가 없으니.
저게 다~ 인간은 쉽게 죽어선 안된다 어쩌고 저쩌고 거리는 이유 때문이라나 뭐라나-
그리고 어서와라. 인사 늦었네 -
509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전 11:50:30> 쿠르토 쪽은 어떻길래?
-
510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전 11:51:13> 그런 것 치곤 그 쪽 세계, 사람 잘 죽지 않아?
> 명분상으로 인륜을 챙기는건가
> 아니면 '쉽게' 죽으면 안 된다는 게 초점인건가 -
511 🥀 (suiDkkd.AQ) 2021. 1. 6. 오전 11:52:36이제는 떠나와서 모르는 이야기가 되었지만요. 문제상황에서 도망쳐버린 건 자랑스러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ERROR씨네도 사람들끼리 갈등이 많으신 모양이에요. 사이좋게 지낼 수 있으면 좋을텐데.
맞아요. 제1 요람측 잘못이에요. 정확히는 저희 위, 옛날 이야기지만... 잘못을 돌릴 생각은 없어요. 더 묻지 않아주셔서 감사해요. 포피씨에게 더 이상 잘못을 하고 싶지 않아요. 네, 맞아요. 포피씨같은 분은 제1 요람에도, 제2 요람에도 없어서... 포피씨는 분명 자신과 같은 분이 더 있을 거라고 믿고 계세요. 저도 도우려고 따라나선 여행이고요. -
512 미리내(도롱이벌레) (8Ilpq/Ugpc) 2021. 1. 6. 오전 11:54:00모르지. 내가 조율자도 아니고 어떻게 알아 그걸
-
513 🥀 (suiDkkd.AQ) 2021. 1. 6. 오전 11:54:07네스트라고 읽지는 않아요! 포피씨가 정한 이름이에요. 같이 여행 다니시는 분이신데, 같은 단말을 둘이 사용중이라서요. 제 이름을 알려드린 거였어요! 포피씨와 저를 구분하기는 쉬우실 거에요. 말투가 많이 다르거든요!
-
514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전 11:54:30> 약하다면 도망치는 것이 해결책일지도 몰라
> 어떻게 할지는 개인의 선택이니까
> 그러게 말이야. 덕분에 무척 성가신 일 투성이야 -
515 쿠르토 (hHSoRmfdqE) 2021. 1. 6. 오전 11:54:52총기? 한 국가에서만 독점적으로 생산하지
그리고 자국민 외 종족한테는 비싸게 팔아넘기고
총을 가지게 되더라도 재능이 없으면 그걸 조작하는 것도 상당히 어렵다는 게 문제지~ -
516 미리내(도롱이벌레) (8Ilpq/Ugpc) 2021. 1. 6. 오전 11:55:57아
조율자는 그니까.. 머리 따까리들.
감사할거야 없지. 파고 들어가는 취향 없어서 그런 것 뿐이니까.
ㅇㅎ. 뭐 솔직히 혼자 가는것보다 둘이 가는 여행이 더 낫긴 하겠다. 안 죽고 안 다치고 그런 몸이라고 해도 말벗 없으면 외로울테니까 -
517 🥀 (suiDkkd.AQ) 2021. 1. 6. 오전 11:56:13아마, 약하지 않았을 거에요. 도망치지만 않았다면요. 전 비겁한게 맞으니까요, ERROR씨가 그렇게 말씀해주신 건 고맙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네요. 그래도 역시 말씀은 감사해요! 갈등이 잦으신 모양이에요, ERROR씨가 그 갈등을 해결하셔야 하는 입장이신가요?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
518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전 11:56:35> 얘기 들어보면 쿠르토 쪽 세계는 여러 종족이 있나봐?
> 총 다루는건 확실히 어렵지
> 반동도 상당한 편이고
> 자세를 잘못 하면 손가락이 날아가지 않나 -
519 쿠르토 (hHSoRmfdqE) 2021. 1. 6. 오전 11:57:13같은 계정을 공유하는 거구나~ 이해했어! 포피씨는 어떤 사람이야?
-
520 미리내(도롱이벌레) (8Ilpq/Ugpc) 2021. 1. 6. 오전 11:57:42이쪽 총은 굳이 다루기보단 그냥 개머리판으로 내려쳐도 사람 머리 정도는 우습게 으깨서
나도 스승놈 개머리판에 맞아봤는데 그대로 기절했고. 안 죽은게 용하다나 뭐라나...
....스승놈 (검열) -
521 🥀 (suiDkkd.AQ) 2021. 1. 6. 오전 11:58:13포피씨가 안 다치고 안 죽으시는 건 아니에요! 쉽게 안 죽고 쉽게 낫는다는 쪽이 맞아요. 말벗 노릇을 제대로 해드리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귀찮으시면 안 될텐데. 그래도 포피씨에게 글을 알려드리는 건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
522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전 11:58:30> 어느정도는, 그런 입장이려나
> 큰 영향력을 가진 만큼 신경써야 할 게 늘어나는건 당연한 거지만 -
523 쿠르토 (hHSoRmfdqE) 2021. 1. 6. 오전 11:59:01여러 종족들이 있지? 죄다 묶어서 인간으로 분류하긴 하지만!
제자의 머리를 깨버리는 스승이라니~ 무섭네 -
524 미리내(도롱이벌레) (8Ilpq/Ugpc) 2021. 1. 6. 오전 11:59:21굳이 이야기 안 나눠도 서로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경우도 있으니까
그리고 뭐가 됬건 도움이 되면 좋은 거 아니겠냐 ㅋㅋㅋ
난 점심이나 먹으러 갈란다
바이바이들 -
525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전 11:59:56> 잘 가
-
526 🥀 (WdI002wU.I) 2021. 1. 6. 오후 12:04:34포피씨는, 똑똑하고 차분한 분이시죠! 제가 모르는 것도 척척 알려주시고, 뭔지 모르겠는 기계들도 이리저리 만져서 손보시고. 무슨 일이 있을 때도 늘 침착하게 차준하게 대처하시는 성숙한 분이세요! 나이가 많으셔서 그런 걸까요? 저도 어른이지만 포피씨처럼 침착하지는 못 한데. 그저 성격 차이일 수도 있지만요!
저도 이만 가봐야할 것 같아요. 오늘 대화해주셔서 다들 감사해요! 다음번에도 또 즐겁게 이야기하면 좋겠네요! -
527 당신에게 엄청난 행운이 따를 오늘은 바로바로 수요일~! (Y4EVNoL/R2) 2021. 1. 6. 오후 2:44:00아~! 안녕~! 으하하~!!
그래그래~! 오후란 것이야~! 그런 것이야~! -
528 1985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단 하나뿐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후 2:47:15[92.5MHz] > (라디오 다이얼을 맞추는 잡음. 평범한 소녀의 목소리가 들린다)
[92.5MHz] > 고마워. 내가 시계를 볼 수고를 덜어주어서.
[92.5MHz] > 덕분에 놀라서 필통을 떨어뜨렸네. -
529 당신에게 엄청난 행운이 따를 오늘은 바로바로 수요일~! (H8U3n.azOU) 2021. 1. 6. 오후 2:49:25떨어트렸냔 것이야~! 하지만 그건 내 잘못이 아니란 것이야~?!?
항상~! 돌발 상황에 대비해야한단 것이야~!
그래그래~! 대비해야한단 것이야~! -
530 1985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단 하나뿐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후 2:51:21[92.5MHz] > 갑작스러운 소리에 반응하는 건 동물의 생존을 위한 전략이라고 생각해?
[92.5MHz] > 네 말대로 전적으로 네 탓인 것만도 아니겠지만.
[92.5MHz] > 딱히 배상을 하라고 할 만큼 큰 피해를 입은 것도 아니고. -
531 당신에게 엄청난 행운이 따를 오늘은 바로바로 수요일~! (H8U3n.azOU) 2021. 1. 6. 오후 2:53:33배상하라고 해도 배상은 못 해줬단 것이야~!
그래그래~! 못 해줬단 것이야~!
오늘은 수요일~! 행운이 따르는 하루 보내고 있냐는 것이야~? -
532 1985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단 하나뿐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후 2:56:17[92.5MHz] > 왜 못해줘? 이곳의 다른 이용자는 나에게 사진이나 초코바같은 것을 준 적이 있어.
[92.5MHz] > 너는 다른 차원의 사람인데 이런 능력을 사용할 줄 모르는 거니?
[92.5MHz] > 아, 내가 시계와 더불어 달력도 볼 필요가 없게 해줘서 정말 고맙네.
[92.5MHz] > 나의 행운은 하교할 때 결정되니까 아직은 대답해주기 힘든걸. -
533 당신에게 엄청난 행운이 따를 오늘은 바로바로 수요일~! (H8U3n.azOU) 2021. 1. 6. 오후 2:59:59나는~! 사람이 아니란 것이야~! 나는~! 수요일~!
그래그래~! 수요일~!
물 한 컵 정도는~! 보내줄 수 있단 것이야~?
하교할 때 결정~! 어째서냔 것이야~? -
534 1985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단 하나뿐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후 3:02:41[92.5MHz] > 아, 그래. 사람이든 요괴든 다른 무언가든.
[92.5MHz] > 물 한 컵? 수요일이니까? 와. 정말 재미있네.
[92.5MHz] > (여전히 웃음기 하나 없는 목소리다.)
[92.5MHz] > 하교할 때 요괴와 만나지 않는다면 그 날은 운이 좋은 날이니까.
[92.5MHz] > 오늘 내가 요괴를 만난다면 가장 먼저 너를 원망할지도 모르겠네. -
535 당신에게 엄청난 행운이 따를 오늘은 바로바로 수요일~! (H8U3n.azOU) 2021. 1. 6. 오후 3:05:25나는~! 너한테 일어날 일은 잘 모른단 것이야~?
그래그래~! 모른단 것이야~!
요괴~! 캇파~! 캇파랑 친하단 것이야~!
오이~! 좋아해한단 것이야~!
그래그래~! 좋아해한단 것이야~! -
536 1985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단 하나뿐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후 3:07:07[92.5MHz] > 그렇지만 오늘 행운이 올 거라는 말로 나를 기대하게 한 건 너야.
[92.5MHz] > 인간의 감정은 논리와 인과관계에만 좌우되지 않아.
[92.5MHz] > 네가 오이를 좋아한다는 거니 캇파가 오이를 좋아한다는 거니.
[92.5MHz] > 그나저나 네 세상에도 캇파가 있어? -
537 어쩌면 당신에게 엄청난 행운이 따를 오늘은 바로바로 수요일~! (H8U3n.azOU) 2021. 1. 6. 오후 3:10:48으하하~! 바꿨단 것이야~!
그래그래~! 바꿔버렸단 것이야~!!
캇파가 오이를 좋아하니까~! 나도 좋아한단 것이야~?
너도 캇파 좋아하냐는 것이야~? -
538 1985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단 하나뿐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후 3:13:24[92.5MHz] > 뭐를 바꿨다는 거니?
MHz는 닉네임을 보지 못합니다 제성함미다...
[92.5MHz] > 너와 캇파가 친한 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네가 오이를 좋아해야 할 이유는 없지 않아?
[92.5MHz] > 좋지도 싫지도 않아.
[92.5MHz] > 나에게 해를 끼친다면 싫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아무 생각도 안 드네. -
539 어쩌면 당신에게 엄청난 행운이 따를 오늘은 바로바로 수요일~! (H8U3n.azOU) 2021. 1. 6. 오후 3:15:08어라라~? 혹시 이름칸을 못 보냔 것이야~?
친구가 좋아하니까~! 나도 좋아한단 것이야~! 으하하~!
요괴가 싫다고 했는데 캇파는 아무 생각도 없냐는 것이야~?~?!? -
540 1985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단 하나뿐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후 3:17:57[92.5MHz] > 이름칸? 그건 뭘까.
[92.5MHz] > 나와 너는 라디오로 만나고 있는걸. 라디오는 듣는 기계지 보는 기계가 아니잖아?
[92.5MHz] > 이해가 안 되네. 뭐, 그 정도로 친하단 걸까.
[92.5MHz] > 난 요괴가 싫다고 한 적 없어. 하교길에 나를 습격하는 요괴가 싫다는 거지.
[92.5MHz] > 실제로 요괴 몇 마리는 나와 친하기도 해. -
541 어쩌면 당신에게 엄청난 행운이 따를 오늘은 바로바로 수요일~! (H8U3n.azOU) 2021. 1. 6. 오후 3:21:39이름칸~! 덕분에 나는~! 네 이름 안다는 것이야~! 물론 저번에~! 아니라고 해줬었지만~!
아이리스~!~!
친한 요괴~! 친한 요괴는 어떻게 생겼냐는 것이야~? -
542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후 3:25:01[92.5MHz] > (생각에 잠긴 목소리)
[92.5MHz] > 저번에 아니라고 했었다고...?
[92.5MHz] > 너처럼 특이한 목소리와 말투라면 내가 기억을 못할 리가 없는데.
[92.5MHz] > 한 명... 한 마리라고 하는 게 맞으려나. 꽃의 요정같이 생긴 아이가 하나 있고
[92.5MHz] > 이빨달린 나비처럼 생긴 아이가 하나 있어.
[92.5MHz] > 그러고보니 너는 인간이 아니라고 했었지. 너는 어떻게 생겼니? -
543 어쩌면 당신에게 엄청난 행운이 따를 오늘은 바로바로 수요일~! (H8U3n.azOU) 2021. 1. 6. 오후 3:28:48아이리스~! 붓꽃이라고 했다는 것이야~!
그래그래~! 그랬단 것이야~!
꽃의 요정~! 보고 싶단 것이야~! 꽃~! 꽃은 물이 있어야 피니까~!~!
어쩌다가 친해졌냐는 것이야~?
나는 물~! 정해진 모습이 없다는 것이야~! 하지만~! 탄 피부 여자아이 모습을 좋아한단 것이야~!
그래그래~! 해변가를 좋아한단 것이야~!
*오너방 확인했다는 것이야~! -
544 2021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두 번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후 3:36:04[92.5MHz] > 아이리스가 붓꽃이었구나. 처음 알았네.
[92.5MHz] > 흐음.
[92.5MHz] > 아이리스의 목소리가 나와 비슷해서 착각한 건 아니니?
[92.5MHz] > 나는 우리집 뒤뜰에서 꽃을 가꾸는 게 취미야.
[92.5MHz] > 소중히 가꿔주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요괴가 되어있었어. 그게 끝이야.
[92.5MHz] > 바다를 선호하는 물은 처음 보네. 여자아이로 현현하길 좋아하는 물의 신?
[92.5MHz] > 네가 물을 좋아하는 것과 너 스스로를 수요일이라고 칭하는 것 사이엔 연관성이 있니? -
545 1985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단 하나뿐인 육체 (xJwv0T9ctg) 2021. 1. 6. 오후 3:36:56#젠장 언제부터 닉네임이 바뀌어 있던 거냐구 젠장────!!!
-
546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0:21:03므에엥ㅇ
-
547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후 10:22:22> ...
> 당신, 세피라랬나 -
548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0:23:28응? 응.
-
549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후 10:24:54> 그렇구나
> 대화방에서 흑백 1회 명령권같은게 뿌려지던데
> ...알고 있었어? -
550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0:25:05심심하네
-
551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후 10:25:56> 안녕. 사고뭉치
-
552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0:26:10응. 알고 있었어. 사용하고 싶어?
안녕, 파크.
므에엥을 하면 안 심심해질 거야. -
553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0:26:11우와 새해 인사를 6일이나 늦게 해야 한다니 이게 무슨 일이람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554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0:26:57갑자기 사고뭉치라는 호칭이라니 취급 너무하네
뭐 사실이기는 한데
므에엥이 뭐냐
데이브 오랜만이야 -
555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0:26:59안녕, 데이브. 6일이나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아.
네 차원의 시간을 1월 1일로 맞추면 지금 새해인사를 해도 안 어색하지 않을까? -
556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후 10:27:18> 아. 나는 없어
> 이 쪽 차원이 불안정한 탓에 택배가 반송됐거든
> 데이브는 처음 보는건가 -
557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후 10:28:23> 사실이잖아?
> 뭐. 이 쪽은 네가 사고친걸 직접 본건 아니지만 -
558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0:28:45파크 꼬마도 안녕
흑백씨도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야
그렇게 된다면 좋겠지만 으음 -
559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0:29:12응카응카 므에엥.
https://mobile.twitter.com/iyat_hoeung/status/1255290233916198913 -
560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0:29:17사고치고 다닌 것도 다 예전 일이니까
에러 씨도 어렸을 땐 사고친적 있을 거 아냐 -
561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0:29:37파크씨가 조금 장난기가 많기는 하지
맞아요 처음 본답니다
연결이 불안정하다니 무슨 일이려나요 -
562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0:29:49고양이 귀엽네... 그와 별개로 흑백이가 좀 이상해졌지만
-
563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0:30:12없구나. 슬프네.
아직 아무도 흑백이 1회 명령권을 사용하지 않았거든. 네가 1호가 될 수 있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이유라도 있는 거야? -
564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0:30:15너무하네 데이브. 이쪽은 나름 자제했던 거라고.
-
565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후 10:30:18>
> 고양이 -
566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0:30:40명령권이라는 거,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까지 요구할 수 있어?
-
567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0:30:57에러 씨 무슨 일 있어?
-
568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0:31:08내가 이상해졌다고? 왜 그렇게 생각했어? 나는 내가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고 지각하는데.
-
569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0:31:32고양이 귀여워
(뱁새빵끗티콘!)
간단하게 저희 차원도 1월 6일이니까요
자제했어도 장난꾸러기인 건 맞는걸 -
570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0:32:09말할 수 없는 모종의 이유로 실행해선 안 되는 명령 외엔 뭐든지.
맞아. 고양이야. -
571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후 10:32:21> [ERROR! 인식불가능한 단어]가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 ...아. 인식 안되지
> 대규모의 전쟁이 있은 뒤 멸망한후 계속 이상현상이 발생하는 차원이라서 -
572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0:32:39므에엥이라던가 특이한 소리 내기 시작해서
장난꾸러기였던 건 맞지. 그건 내 특성 비슷한 거라 고치기 어렵더라. -
573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0:32:46저런. 유감이네. 일력을 뜯지 않았으면 우길 수 있었을 텐데.
-
574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0:33:28실행해선 안 되는 명령어가 따로 있어?
-
575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후 10:33:38> 무슨 일은 없어
> 어릴 때라
> ...
> 어디까지를 어릴때라고 봐야 할지 애매하긴 한데 -
576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0:33:44차원 전쟁?
...그런 종류의 전쟁이 제법 많이 일어나는 걸까
으음...
차원 오류라던가요 -
577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0:33:57...
...
...
...
...
내가 이전에는 이상한 소리를 내지 않았나? 기억이 안 나네. -
578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후 10:34:27> 아. 정답
> 인식되지 않는데 정확히 맞췄네
> 혹시 너도 그 전쟁의 피해차원에 사는거야?
-
579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0:34:44oO(특성이구나)
너무 위험한 장난은 치지 말구요 음음
일력 이전에 이 쪽도 관리자인걸요 -
580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후 10:35:02> 즉 흑백풍경은 이상해진게 아니라
> 한결같이 이상했단건가 -
581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0:35:05여러가지 뒷사정으로(#예의에 어긋난다는 메타적 이유 0.<★) 실행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명령어는 불가능해.
-
582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0:35:18정확히는 음...
이쪽 톡방에 아마 비슷한 피해를 입은 분들이 있어서 -
583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0:35:19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어릴 때 아닐까
어린 시절이 없었다면 별 수 없지만
이전에는 안 냈어. 오늘 처음 냈어. -
584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0:35:42세계의 의지에 반하는 일 같은 거구나. 흐응.
-
585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0:36:03oO(제가 없는 사이에 명령권 같은 게 뿌려졌다고)
-
586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0:36:30데이브는 못 받았어?
-
587 쿠르토 (hHSoRmfdqE) 2021. 1. 6. 오후 10:36:31흠흠!
-
588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0:36:35정답이야,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상 줄까?
-
589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0:36:48쿠르토 안녕. 흠흠?
-
590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후 10:37:14> 그런가
> ...똑같은 피해자라
> 혹시 누군지 알려줄 수 있어?
> 그런 사람들을 구조하는 일을 하고 있거든. 나는 -
591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0:37:19너의 나비가 만든 꿀도 있었을 거야. 나의 기억이 확실하다면.
안녕, 흠흠!. -
592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0:37:56근 2주 가까이 못 온 것 같아서
네 못 받았죠 무슨 일이 있었던 거에요 대체
쿠르토씨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
593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후 10:37:58> 굳이 따지자면 완제품인 성인형태로 태어난 것에 가깝지
> ...상이라면 어떤거? -
594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0:38:05관심 있어, 파크? 명령권이 있다면 시험해보는 건 어때?
-
595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후 10:38:36> 안녕. 쿠르토
-
596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0:38:46아쉽네 데이브
모르가나의 케이크랑 싸우는 재미있는 경험을 못 해보다니
성인 형태로 태어날 수가 있어? -
597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0:38:47글쎄. 네가 원하는 상이 따로 있어? 없다면 내 임시차원에 있는 아무거나 보내줄 수 있어.
-
598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0:39:24명령권 써도 될까?
-
599 쿠르토 (hHSoRmfdqE) 2021. 1. 6. 오후 10:39:24안녕!
내 이름은 흠흠이 아니야~ -
600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0:39:38그럼 쿠르흠흠
-
601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0:39:45응?
아 그거였구나
으음
알려는 드리겠지만... 에러씨보다 좀 더 나은 환경에 있으신 분들이라고 생각해
일단 적어도 연결이 불안정할 정도로 오류가 심한 건 아닌 것도 같아서요 그 분들은 -
602 쿠르토 (hHSoRmfdqE) 2021. 1. 6. 오후 10:40:04태어날 때부터 어른이었던 거야?
-
603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0:40:10oO(모르가나씨는 케이크에 무슨 짓을)
-
604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0:40:24응. 써도 돼.
그렇지만 쿠르토라고 부르는 것보단 흠흠!이라고 부르는 게 더 재밌을 것 같았어. -
605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후 10:40:46> 복잡하고 재미없는 얘기가 될것같은데
> 설명해줄까?
> 됐어. 다른 차원에서 뭔가 받았다가 이쪽세계에 어떤식으로 영향미칠지도 모르고 -
606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0:41:40네가 불안정한 차원에 살아서 유감이야. 그럼 마음만 받아줘.
10g 받을래 5g 받을래? -
607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0:41:49그거 보고선 데이브 나비꿀도 몬스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
그럼 이거 입어줘
[차원 택배 - 흑백풍경 - 프릴이 달린 메이드복]
그리고 사진 찍어줘
설명해줘도 괜찮다면야 -
608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후 10:41:50> 나은 환경인가
> 그렇다면야 뭐. 괜찮겠지
> 전쟁의 영향을 받은 정도도 차원마다 다르고 -
609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0:42:43알겠어. 잠시만 기다려줘.
-
610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후 10:43:00> 작아
> 10g으로 할게 -
611 쿠르토 (hHSoRmfdqE) 2021. 1. 6. 오후 10:44:01아니라니까~
그러면 널 므에엥이라고 부를거야 -
612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0:44:38우리 모르페우스가 만든 나비꿀은 그냥 잠 푹 자게 해 주는 효능밖에 없어요
아니 좀 더 들어가면 행복한 꿈도 꾸게 해주지만
그렇게 되면 내가 먼저 막으려고 할 거야 아무튼
으으음
언젠가 톡방에서 CQCQ 라는 닉네임이나 알렉세이 라는 닉네임을 본다면 한 번 대화해보시는 걸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
613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0:45:18쳇. 그럼 쿠로토.
모르페우스는 누구야?
어
그럼 나비꿀 몬스터로 만들려고 하면 데이브가 찾아와? -
614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0:45:44내가 우쭈쭈하는 꿈나비 사역마고
하지 마. -
615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0:46:15내가아 잠 잘 자라고 보내 줬지 그렇게 하라고 보내 준 것도 아닌데
-
616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0:46:22꿈나비 사역마? 귀엽겠다
알았어 -
617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0:47:12재미있을 것 같아서
데이브가 하지 말라고 했으니 안 할게 -
618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0:47:45(햄스터 볼 꼬집하려는 뱁새 낙서)
잠은 잘 자고 있어요? -
619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후 10:48:10> 이 쪽 차원에 인구가 50명 남짓할 무렵
> 일부 의료진들은 부활 기술을 연구했어
> 그 전까지 부활같은건 인간의 영역이라 여겨지지 않았던 만큼, 굉장히 시험적인 기술이었지
> 그들이 택한 방법은 [ERROR! 인식불가능한 단어]이라는 이름으로
> 신체만 살아있는 존재의 몸에 영혼만이 살아있는 존재를 이식하고자 시도했어
>
> 그리고, 실패했다
> 그 실험은 사람을 부활시킨것이 아닌, 둘중 어느쪽도 아닌 새로운 인간을 만들어냈어 -
620 쿠르토 (hHSoRmfdqE) 2021. 1. 6. 오후 10:48:37틀렸잖아~ 정해진 틀을 깨는걸 좋아하니?
-
621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0:49:19(볼 꼬집히는 햄스터 낙서)
잠은 잘 자고있어. 자도자도 졸리긴 하지만. -
622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0:50:07정해진 틀을 깨는 건 소소하게 즐거운 일이기도 하지만서도요
파크씨가 톡방에서 여러 사람들한테 별명도 많이 지어주니까 응
(뱁새삐약티콘)
둘 중 어느 쪽도 아닌 새로운 인간이라
중간에 다른 영혼이 끼어들었나요? -
623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0:50:24아하 알겠다
에러는 평행세계의 CQ구나?
과정은 예전에 들은 것과 비슷한데 결과는 전혀 다르네 -
624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후 10:50:42> 그렇게 영혼과 육체를 뒤섞어서, 두 사람의 인간을 재료로 사용해 만들어진것이 나였고
> ...
> 역시 쓸데없는 얘기를 꺼냈네 -
625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0:50:49자도 자도 졸리면
지금 방학이려나 -
626 쿠르토 (hHSoRmfdqE) 2021. 1. 6. 오후 10:50:54부활이라~ 쉬고 있는 망자를 불러들였다는건 그만큼 절박했단 거겠지
새로운 인간? -
627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0:51:05정해진 틀을 깨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애칭으로 불러야 재미있잖아
-
628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0:51:28방학 아니야. 이미 졸업도 하고 취업도 했어.
-
629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0:51:42으음...
역시 그쪽 차원 분과 대화를 어떻게 이어드리고 싶은걸 -
630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0:52:26?
벌써?
파크씨 이제 열 아홉 아니었어요?
빠르게 취업한 건 축하드리고 싶지만서도 -
631 쿠르토 (hHSoRmfdqE) 2021. 1. 6. 오후 10:53:07인간을 재료로... 끔찍하네. 키메라 같은 느낌이야
그렇구나! 이건 코드네임이고, 애칭은 따로 있는데~ -
632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후 10:54:25> 다른 영혼이 끼어든것은 아니야
> 그렇지만 애초에 말이지. 그렇게 이식된 영혼이 어디까지 자아를 유지할 수 있을까?
> 육체에 담긴 기억과 영혼에 담긴 기억은 모순되고
> 자신이 원래 무엇이었는지를 증명할 방법따윈 없어
> ...
> CQ는 누구?
> 왜 그 사람을 평행세계의 나라고 생각해? -
633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0:54:26이제 스물 하나. 이쪽 시간으로는 3년 정도 지났거든.
애칭 알려줘 쿠르쿠르 -
634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0:55:07CQ는 이 톡방에 있는 사람
그야 일단 과거사가 똑같으니까. 사는 세계도 비슷하고. -
635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0:57:47차원 차이가 났구나
정말 오랜만에 보는 셈이겠네요
성인이시라니 성인식 선물도 챙겨드렸어야 했을까 싶고 말이야
기억이 서로 충돌해서 그랬구나
기억의 모순...
인격이 혼란스러울 것 같은걸요 -
636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후 10:58:00> 이 쪽 세계에 그 방식으로 부활한 사람은 나뿐이 아니야
> 그 모두가 나같은 존재인건 아니지만
> 과거가 비슷하다 만으로는 평행세계의 나임을 증명할 수 없어 -
637 쿠르토 (hHSoRmfdqE) 2021. 1. 6. 오후 11:00:32보통 루, 라고 많이 불렸었지~
많이 혼란스럽고 힘들겠네
자아를 잃는다는 건 끔찍한 일이지 -
638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후 11:01:05> 그래서 영혼이 가지고 있던 인격은 죽어버렸지
> 뭐. 그 쪽이 그녀에게도 나았을거야
> 이런 세계에서 맞지 않는 몸으로 살아가느니 영원히 잠드는게 나아 -
639 칼라일 (lqihCaJTqU) 2021. 1. 6. 오후 11:02:22안녕-.
내가 누군지 알 수 없게 된다는 건 힘든 일이지.
차라리 내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 때가 있지 않아? -
640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1:02:34성인식 선물이라니, 됐어. 이미 데이브에겐 선물 많이 받기도 했으니까.
그것도 맞는 말이기는 하네
일단 둘이 만나봐야 알 것 같아
그러면 루루라고 불러야지 -
641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후 11:02:48> 죽은 자아는 내가 아니니까 힘들진 않아
> 단지 내가 누군가의 희생으로 만들어졌다는 자각은 있어
> 만들어진 과정에서부터 다른 이를 찢고 태어난 이상
> 그에 걸맞는 책임을 다해야지 -
642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1:03:00그녀?
에러는 성별이 뭔데?
칼라일 오랜만 -
643 칼라일 (lqihCaJTqU) 2021. 1. 6. 오후 11:03:21꽤나 오랜만이지.
-
644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03:37
-
645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1:03:59...저런
유감스러운걸요
하지만 새로운 인격이라는 건 결국 기존 인격에서 갈라져 나오는 거니까...
육체의 기억과 영혼의 기억에서 기반이 되었다고 한다 하더라두요 -
646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1:04:02오
어울리네 흑백이
정말로 -
647 쿠르토 (hHSoRmfdqE) 2021. 1. 6. 오후 11:04:17루루? 고양이 이름 같은 느낌?
뭔가 씁쓸한 이야기네~ -
648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04:40만족도를 1에서 5점 사이에서 평가해줄래?
-
649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후 11:04:54> 지금의 나는 나야
> 재료로 쓰인 두 사람중 어느쪽도 아니야
> 내가 아니었으면, 이라기보단
> 내가 아니야.
> ...나?
> ...남자인데. 왜? -
650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1:05:32칼라일씨도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이젠 꼬맹이라고도 못 하겠네
그래도 워낙 일어난 일이 일이였으니까 챙겨주고 싶은걸요
앗 흑백풍경씨 사진이다 -
651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후 11:06:01>
> 파크는
> 메이드복이 취향이구나 -
652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1:06:16oO(응 확실히)
-
653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06:18응. 나의 사진이야.
v('-')v -
654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후 11:06:39> ...
> 그래도, 그들은 내가 아니야. -
655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06:40메이드복 정도면 메이저한 취향이니까...
-
656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1:06:42쿠르토씨는 그럼 루루인 걸로 하는 거려나요
-
657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1:06:55고양이 이름... 어라 그럴지도
나는 5점. 대만족이야.
여자 영혼에 남자 몸이라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네 -
658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1:07:28메이드복 예쁘니까
나름 취향이려나
루루로 결정 -
659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07:33만족도 평가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손님 ^^
다음에 또 이용해주세요~ -
660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1:08:10oO(성인이 되는 새에 메이드복 취향을 찾았구나...)
으응 하긴요
이건 복잡한 문제이기도 하고...
누군가는 정신이 부숴져도 기억은 이어지니까 여전히 스스로를 자신이라고 정의하는 사람도 있을 테니
아닌 사람도 있겠지요 -
661 쿠르토 (hHSoRmfdqE) 2021. 1. 6. 오후 11:08:39루루! 나쁘진 않네~
-
662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후 11:08:50> 루루는 고양이 이름같은 느낌인가
> 딱히 그런 생각은 못 했는데 말이지
> 저번에도 누가 nutcase에게 메이드복을 입히려 하지 않았나
> 확실히 메이저한 취향...
> ...인건가 -
663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1:09:37oO(아저씨 무슨 수모를)
-
664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09:38어째서 메이드복을 입히려는 대상이 다 남성인 걸까.
-
665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1:10:13남자에게 메이드복을 입히면 그건 그거대로 재미있어
-
666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후 11:10:26> 그것까지 포함해 취향인건가
>
> 난 안 입을거야 -
667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1:10:34어째서
-
668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10:45메이드복이 취향이라기보단 남자가 메이드복을 입는 게 취향인 거구나. 알겠어.
-
669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1:10:51아니 이건 에러씨한테 하는 말이 아니라 파크씨한테 한 말이야
-
670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11:04요즘 트렌드는 메이드복인데 따르지 않을 거야?
-
671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1:11:31어쩌다가 요즘 트렌드가 메이드복이 됐나요
(뱁새들짝티콘) -
672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후 11:11:35> 정정해줘서 고마워. 데이브
> 너도 남자 메이드복 입히기에 동참하는줄 알았어 -
673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11:49[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에게 메이드복을 입히고 싶었던 데이브.
-
674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1:11:52[차원 택배 - 에러, 데이브, 쿠르토 - 프릴 달린 메이드]
모두 유행에 편승하자
어느 쪽이냐 하면 둘 다 취향이야 -
675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1:12:11아니 저도 일단 육체적 성별은 남성으로 생각을 하니까요
음 -
676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12:27왜냐하면 사람들의 집단 무의식이 메이드복을 향해 있기 때문이야. 이해하려는 게 아니라 느껴야 해.
-
677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후 11:12:39[ERROR ! 검증되지 않은 물품입니다 - 반송]
-
678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1:12:41[반송-프릴 달린 메이드... 아니 메이드복-파크]
-
679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1:13:03아쉽네
-
680 쿠르토 (hHSoRmfdqE) 2021. 1. 6. 오후 11:13:08메이드복이라... 별로 어울려주고 싶진 않은 취향이야!
아니 이걸 왜 나한테 주는 거야?! -
681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후 11:13:24> 대체 왜
> 이건
> 재해인가
> 메이드복 재해 -
682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1:13:38쿠르토씨 침착하게 반송 절차를 밟아 보아요
-
683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13:43거절하지 않는 걸로 봐서 쿠르토는 입어줄 건가봐.
두근두근. -
684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1:13:49입어줘 루루
메이드복 재해
증식하는 메이드복 이라던가 -
685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1:14:07응 그거 있긴 한데 정말 전염병같고
-
686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후 11:14:12> 애초에 왜 메이드복이야
-
687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1:14:30파크씨가 그랬어요
-
688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후 11:14:31> 진짜 있냐고 메이드복 재해
-
689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1:14:44놀랍게도 있어서 관리자인 제가 보관중이라구요
-
690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14:45메이드복 한 벌이 있었습니다
1분 뒤에 메이드복 한 벌은 메이드복 두 벌이 되었습니다.
1분 뒤에 메이드복 두 벌은 메이드복 네 벌이 되었습니다.
1분 뒤에 메이드복 네 벌은... -
691 쿠르토 (hHSoRmfdqE) 2021. 1. 6. 오후 11:14:48안 입을 거거든?
[차원택배 반송] -
692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15:13정말로 있었어?
다음 특방 정모 때 가지고 와줘. -
693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후 11:15:20> 관리자냐고 너
-
694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1:15:31심지어 존재하고 있었어
메이드복 좋잖아
아쉽다 -
695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1:15:58흑백이는 정모 모두에게 메이드복을 입힐 생각인가봐
정말 멋진 생각이다 당장 하자 -
696 쿠르토 (hHSoRmfdqE) 2021. 1. 6. 오후 11:16:31증식하는 메이드복... 희생양들이 불쌍해
-
697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16:48메이드복을 입지 않으면 돌아갈 수 없는 정모를 만들고 말테야!
-
698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1:16:59안 돼요 그건 그냥 이벤트때 대충 빌려드리기만 하는 용도라구요
응 관리자랍니다
파크씨 이 정도면 메이드복에 중독된 게 아닐까요 -
699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17:11즐겨, 쿠르토.
즐기는 사람을 이길 자는 아무도 없어. -
700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1:17:28사실 반응이 재미있어
-
701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1:17:43어른이 됐지만 장난꾸러기 기질은 여전하구나
-
702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17:47소유자가 거절했으니 우리의 원대한 계획은 실행조차 하지 못하고 끝나버렸네.
슬퍼. -
703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1:18:57말했잖아 이건 본성이라고
억누를 수 없는 거야
우리가 증식 메이드복을 만들면 해결되는 문제일지도 -
704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1:19:11정모 불참해도 돼요...?
-
705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19:15만들래?
-
706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19:38정모 참여 여부는 톡방 관리자에게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
-
707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후 11:20:01> ...정모도 있어. 여기?
> 혹시나 싶어 미리 말해두자면, 나는 불참이야 -
708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1:20:35만들자
불참하고 싶어도 강제로 끌고가는 경우도 있던데 잘 모르겠네 -
709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20:44참여 여부는 자의로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참여하고 싶지 않다면 톡방 관리자에게 사전에 말을 해야 할 거야.
실제로 들어줄지는 잘 모르겠지만. -
710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1:21:01oO(즈베즈다씨를 불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강제성이 있는 정모도 있어서...
정말 죄송한 말이고 유감스러운 말이지만 -
711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후 11:21:02> 그나저나 데이브가 관리자라니
> 내가 아는 그 관리자?
> 세피라? -
712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21:15디자인은 파크가 해. 구현은 내가 할게.
-
713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1:21:16네에 맞아요
세피라랍니다 -
714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1:21:23새삼 여기 세피라가 두 명이나 있네
-
715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21:38@звезда́
-
716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1:21:44그러면 아까 흑백이에게 준 그 메이드복을 증식시키자
-
717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후 11:21:48> 무슨 재해냐고
> ...
> 지금이라도 이 대화방 제압해야 하는거 아닐까 -
718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1:22:43잠깐이지만 에러네 세피라를 부르면 에러가 씨큐랑 무슨 관련이 있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 고민했어
그치만 별로 좋지 않은 생각인 것 같아서 관둘래 -
719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1:22:47그렇네 그러고 보니 벌써 세피라가 둘이나 있네요
뭐라고 할까 신 만나기 참 쉬운 톡방이라고 할까...
어어ㅓㅇ 어쩌다가 그런 결론이 나오신 거려나요 -
720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23:11제압하지 말아줘. 제압하면 나의 심심풀이가 사라져.
(컴퓨터 앞에 앉은 백금발의 남성에게 메이드복을 입힌 사진. 바닥에 파크가 준 메이드복 몇 벌이 널브러져 있다.)
좋은 생각이구나 파크. -
721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23:32@에러네_세피라
-
722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1:24:17좋은 생각인 것 같으니 당장 하자
그나저나 그 사람은 누구? -
723 C의 관리자 (Lz5VTILi8Q) 2021. 1. 6. 오후 11:25:04나 불렀어?
-
724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25:06하고 있어.
메이드 모양의 생명체가 되지 않도록 지금 조정하고 있어. 잠시만 기다려줘.
나의 형(껍데기)이야. -
725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1:25:14oO(저 분은 어쩌다가)
-
726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25:27네가 에러네 세피라야?
-
727 바스커빌의 사냥개 (p7xO4rHjwM) 2021. 1. 6. 오후 11:25:32The risers swung around his neck, connectors cracked his dome.
Suspension lines were tied in knots around his skinny bones.
The canopy became his shroud, he hurtled to the ground.
And he ain't gonna jump no more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He ain't gonna jump no more♪ -
728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Lz5VTILi8Q) 2021. 1. 6. 오후 11:25:46> 이 대화방 자체가 거대한 재해가 아닌가 싶어서
>
> 나왔어 -
729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26:10재해 취급 하지 말아줘. 슬퍼. 흑흑.
안녕, 바스커빌의 사냥개. -
730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1:26:26C의 관리자씨 안녕하세요
이제 3분이 되었구나
가 아니라 에러씨네도 그 쪽 관할이였어요?
메이드 모양의 생명체라니 뭔가 음 음
껍데기? -
731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1:26:54아니아니 안 불렀어
다시 돌아가줘
형이구나... 근데 메이드볻 모양의 생명체라니
안녕 바스커빌 -
732 바스커빌의 사냥개 (p7xO4rHjwM) 2021. 1. 6. 오후 11:27:14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
733 C의 관리자 (Lz5VTILi8Q) 2021. 1. 6. 오후 11:27:44맞아. ERROR네 세피라야.
CQCQ네 세계의 세피라기도 하지.
두 세계는 완연한 평행선상에 있어서 여러 차원을 오가는 ERROR나 CQCQ라고 해도 마주하기 힘든 구조로 되어있어.
-
734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27:48아, 내가 말을 잘못 했었네. 메이드복 모양의 생명체야. 마치 메이드가 생명체가 아니라는 뜻 같아졌네.
껍데기야. 형의 인격을 구성하는 데이터를 구하지 못했거든. -
735 C의 관리자 (Lz5VTILi8Q) 2021. 1. 6. 오후 11:28:08안녕. 바스커빌씨.
-
736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29:21슬라임 데이터의 스킨을 메이드복으로 바꿔씌워놓은 거라서.
아, 그래도 메이드복에게 숨이 막혀 죽는 건 어떤 사람들에겐 포상이 아닐까?
그렇구나. [ERROR - 이름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의 차원과 CQCQ의 차원은 모두 C의 관리자의 관할이구나.
다차원 관리하느라 힘들겠네. -
737 바스커빌의 사냥개 (p7xO4rHjwM) 2021. 1. 6. 오후 11:29:44하루종일 시계태엽 오렌지를 5번정도 돌려봤네요.
-
738 C의 관리자 (Lz5VTILi8Q) 2021. 1. 6. 오후 11:29:50그래서 거의 제대로 관리안하고 방치하고 있어
-
739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31:03좋겠다, 회사 소속 아닌 세피라는. 나도 흥미 없는 차원 관리 안 해도 잔소리 안 듣는 삶을 살고 싶어.
아. 말 나온 김에 우리 회사의 차원 양도 및 관리대행 서비스를 이용해보지 않을래? -
740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1:31:13인격을 구성하는 데이터라
시간 되돌리는 건 흑백이가 싫어했으니, 차라리 평행세계의 형을 복사해서 데려오는 건 어때?
아니 제대로 관리해줘 C관 씨 -
741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1:31:15바스커빌의 사냥개씨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마더 구스 같은 구절이네요
이 대화방 자체는... 그럴 수도 있겠다 어쩌면 그렇게 비추어 보일지도 -
742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31:30(>>720의 사진 속 방의 절반이 메이드복으로 꽉 찬 사진)
가질 사람? -
743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1:31:39시계태엽 오렌지가 뭘까
-
744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1:32:10증식하고 있잖아
나 가질래 -
745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32:41그건 불가능해, 파크. 나의 고향차원은 평행세계가 존재하지 않고 복제 또한 허가되지 않았거든. 복제해도 결국 남는 건 껍데기 뿐이야.
우리 차원의 닫힌 문을 여는 게 나의 새해 목표야. -
746 바스커빌의 사냥개 (p7xO4rHjwM) 2021. 1. 6. 오후 11:32:47앤서니 버지스의 소설이름이고
동시에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소설 원작 영화를 지칭한답니다. -
747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33:09이 방을 가질래 우리 형의 껍데기를 가질래 메이드복을 가질래?
-
748 바스커빌의 사냥개 (p7xO4rHjwM) 2021. 1. 6. 오후 11:33:16마더구스가 아니라 Blood on the Risers.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 공수부대가 부르던 군가입니다.
-
749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1:33:46마주하기 힘든 구조
지만 이젠 톡방이 생기기도 했군요
인격...이 어쩌다가
아니 존재하지 않는 상태는 어쩌다가 또 -
750 C의 관리자 (Lz5VTILi8Q) 2021. 1. 6. 오후 11:34:02차원 양도 및 관리대행 서비스라
흐음
어떤건데? -
751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1:34:59오 저런
우리나라 공군들이 불렀던 거였어 -
752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1:35:37흑백이네 차원은 어렵구나
과거의 기록같은 건 없어? 아카식 레코드라고도 하는데.
메이드복을 가질래. 형의 껍데기는 내가 가지면 안 될 것 같기도 하고. -
753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36:56차원 문이 닫혀서 외부에서 접근과 간섭을 못 하는 상태가 되었거든. 아마 그 닫힌 고향차원에서 형은 지금도 잘 살고 있을걸?
본인 소유 차원의 이야기가 질렸거나 관리하기 귀찮은 세피라를 위한 서비스! 회사에 차원 관리 권한을 양도하면 의뢰인분께서 원하시는 대로 운영 혹은 서사 진행을 해드립니다~ 의뢰인분은 그저 편하게 누워서 차원이 원만하게 굴러가는 모습을 구경하세요!
라는 느낌. -
754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1:37:36...아하 응 이해했어요
거긴 접근이 불가능한 상황인 거려나요 -
755 C의 관리자 (Lz5VTILi8Q) 2021. 1. 6. 오후 11:37:57음~
싫어. 귀찮아.
방치하고 가끔씩 내키는대로 건드리는 쪽이 더 즐거워. -
756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38:46기록이 안 되었을걸. 차원이 닫혔다는 건 외부에서 내부에 접근하는 것도, 내부에서 외부에 접근하는 것도 불가능하단 뜻이거든.
... 흠.
그래도 회사 전체 데이터베이스를 뒤져보는 것도 괜찮을지도. 조언 고마워, 파크.
보상으로 우리 형의 머리카락이 붙은 메이드복을 줄게.
[차원 택배: 파크 에게 흑백이형의 머리카락 한 가닥이 붙은 메이드복] -
757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1:38:51C관은 성격 나쁘네
-
758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1:39:19어... 머리카락 한 가닥은 일단 잘 보관해둘게
고마워 흑백풍경 -
759 바스커빌의 사냥개 (p7xO4rHjwM) 2021. 1. 6. 오후 11:39:474절은 아마 낙하산이 꼬여서 목을 휘감고 두개골이 박살나서 땅바닥에 쳐박혀 피투성이 개죽음이란 가사였을걸요.
-
760 C의 관리자 (Lz5VTILi8Q) 2021. 1. 6. 오후 11:39:58그러고보니 그 형의 껍데기는 어디서 구한거야?
성격 나쁘다니, 너무하네. 세피라적으로 평범하다고 생각해. -
761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40:04유감이네. 다음에 마음이 바뀌면 또 연락해줘. 톡방 인연이니까 특별히 아는 세피라와 연결해줄 수 있어.
꼭 연락해줘.
실적이 생기면 선배님이 나를 괴롭히는 정도가 줄어든단 말야. -
762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41:25버리라고 준 건데 왜 보관하는 걸까...
메이드복뿐만 아니라 메이드복에 붙은 머리카락도 취향이었던 걸까.
장난이었으니까 더 가져가.
[차원 택배: 파크에게 메이드복 대충 한... 86벌]
형의 껍데기는 나의 고향 차원을 복제하고 얻은 결과야. 답변이 되었어? -
763 C의 관리자 (Lz5VTILi8Q) 2021. 1. 6. 오후 11:42:07답변이 됐어.
별점 5점을 줄게. -
764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42:39몇 점 만점에?
-
765 파크 (t3ubfUMQa6) 2021. 1. 6. 오후 11:42:58C관 너보다 성격 좋은 세피라들도 많이 봤어
그 기준은 별로 안 맞는 것 같네
머리카락은 글쎄. 일단 보관해두는 것 뿐이야.
....그리고 많아 -
766 C의 관리자 (Lz5VTILi8Q) 2021. 1. 6. 오후 11:43:135점만점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말하면 바꾸고 싶어지는걸
-
767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1:43:24oO(메이드복이 늘어났어)
군가는 아무래도 보통의 가요와는 가사부터가 다르니까요
음음 -
768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44:30머리카락을 왜 보관하려고 하는 거야? 특별한 이유가 떠오르지 않아.
증식하는 메이드복을 만들었으니까 당연히 많지. 내가 잘 만들었다면 지금도 증식할걸? -
769 바스커빌의 사냥개 (p7xO4rHjwM) 2021. 1. 6. 오후 11:44:49용도가 어찌되었건 가사가 마음에 들었으니 흥얼거렸지만요.
-
770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45:13네 마음대로 만점을 바꿔도 괜찮아. 몇 점 만점에 5점이야?
-
771 C의 관리자 (Lz5VTILi8Q) 2021. 1. 6. 오후 11:45:15그 세피라들이 비정상인거야.
보통 세피라란건 어떤 세계를 만들어야 자기 피조물에게 시련과 절망을 줄 수 있을지를 열심히 생각한다고.
한때 인간이었던 세피라들은 아무래도 세피라다움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지. -
772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1:45:54선물로 받은 건 보통 보관하려고 하니까요
진짜로 만들어졌구나
하긴 내 차원에 있는 것도 전대가 만들어 버린 거지...
저런 상황이 됐는데도 방치하는 건 확실히 성격이 나쁘다고 생각해요 -
773 C의 관리자 (Lz5VTILi8Q) 2021. 1. 6. 오후 11:45:55귀찮으니 다이스로 정할래
.dice 1 10. = 10점 만점이야 -
774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45:57세피라란 건 어떤 세계를 만들어야 피조물에게 시련과 절망을 줄 수 있는지를 생각하는 존재야?
-
775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1:46:44#와 다갓이시여
...보통 저러다가 클리파가 생기던데 -
776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47:22어째서 네 전대 세피라는 증식하는 메이드복같은 걸 만든걸까...
증식하는 메이드복으로 어떤 시련과 절망을 주려고 했던 걸까.
10점 만점에 5점이구나. 절반밖에 안 되는 점수네.
만족도 조사에 참여해줘서 고맙네 응 정말로. -
777 C의 관리자 (Lz5VTILi8Q) 2021. 1. 6. 오후 11:47:30세피라의 정의가 그런 것은 아니야. 하지만 그런 세피라가 대다수지.
보통 인간의 행복과 안녕을 바란 세피라는 쉽게 슬럼프에 빠지고 망가지기 마련이거든. -
778 칼라일 (lqihCaJTqU) 2021. 1. 6. 오후 11:48:43시련과 절망... 굳이 그레야해?
-
779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48:59아, 절대적인 건 아니구나. 답변해줘서 고마워. 나도 내 차원 서식 개체들에게 시련과 절망을 줘야 하나 고민했었어.
-
780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49:22안녕, 칼라일.
-
781 바스커빌의 사냥개 (p7xO4rHjwM) 2021. 1. 6. 오후 11:49:28듣자하니 세피라라는건 창조주라기보단 세상이라는 게임판을 가지고 놀뿐이네요.
-
782 C의 관리자 (Lz5VTILi8Q) 2021. 1. 6. 오후 11:49:35그래서 나는 시련도 절망도 주지 않아.
그저 인간의 욕심으로 망가진 차원들을 관찰할 뿐.
이 정도면 괜찮지 않아? -
783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1:49:54...그러게요 이제는 죽어버려서 뜻도 모르겠는걸...
저런
그럴 일이 안 생기게 많이 주의를 해야 겠네요 -
784 칼라일 (lqihCaJTqU) 2021. 1. 6. 오후 11:50:36안녕.
욕심...
관찰만 하는 관리자도 있구나 -
785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50:39세피라가 창조주였다면 세피라를 만든 존재는 뭐라고 불러야 할까?
세피라도 결국 다른 객체들과 다를 게 없는 객체A일 뿐이야. -
786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1:52:14다시 안녕하세요 칼라일
뭐라고 할까 음
차원을 관리하는 만큼 그만한 책임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게 제 개인적인 입장이에요
솔직히 시련과 절망을 안 줘도 사람들은 늘 실의에 빠지기도 하지만
사회라는 게 그렇게 생겨먹기도 하고
그래도 방치는 너무하지 않으려나 -
787 바스커빌의 사냥개 (p7xO4rHjwM) 2021. 1. 6. 오후 11:52:26사람이 아닌것은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사람을 죽이는게 낛이니까요. -
788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1:53:21??
...아이고야 -
789 새가 짖는 소리 (lqihCaJTqU) 2021. 1. 6. 오후 11:54:22아 눈 (검열) 빡치네
-
790 C의 관리자 (Lz5VTILi8Q) 2021. 1. 6. 오후 11:54:33대개 말이지. 인간을 불행하게 만드는건 쉽지만, 행복하게 만드는건 어려워.
누군가의 행복을 바라서 이것저것 손대면 손댈수록 그 인간은 처음 자신이 행복을 바랐던 그 존재와 멀어져가지.
이를테면 가난으로 인해 불행을 겪던 인간에게 부를 준다고, 가난했던 날들의 괴로운 기억이 사라지진 않아.
그래서 처음부터 부유한 존재였던걸로 만든다면, 처음 알던 그 인간과는 크게 차이나게 돼. 다른 환경에서 자란 인간은 다른 가치관과 성격을 형성하기 마련이잖아?
한편 한 인간을 행복하게 만들면 곁의 누군가는 불행해져. 한 사람이 부유해진만큼 다른이들은 그 부를 가지지 못하게 되는 식으로.
이런 딜레마속에서 고뇌하던 세피라들은 미쳐버리지.
그래서 누군가를 위하는 세피라같은건 힘든거야. -
791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55:27그게 또 복잡하단 말이지. 인간이 신이라는 개념을 가질 수 있도록 차원을 만들면 꼭 신은 필요없다는 말이 나오니까. 듣는 입장에서는 힘빠지지 않아? 이렇게 열심히 관리해주고 있는데 자기들 스스로 할 수 있으니 신은 필요없다는 말을 들으면.
-
792 새가 짖는 소리 (lqihCaJTqU) 2021. 1. 6. 오후 11:55:56그래서 이 그지같은 폭설은 누구를 위한 것이더냐
사이버펑크에도 폭설은 있다 -
793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56:01안녕, 새가 짖는 소리.
네가 말하는 눈은 eye의 눈이야 snow의 눈이야? -
794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56:21snow의 눈이었구나.
아마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닐 거라고 생각해. -
795 C의 관리자 (Lz5VTILi8Q) 2021. 1. 6. 오후 11:56:51그래서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말이 있잖아?
나의 행동이 만들어내는 수많은 가능성과 변동되는 인과율을 관찰하고 수습하기엔 이미 나는 너무 많은 세계를 보고 있어.
-
796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1:57:28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사회는 애초에 존재하지는 않으니까요
알고는 있지만서도 말이야
그래도 가장 낮은 곳에 존재한다던가
동정심이 이끄는 대로 발을 옮겨 가면 보이는 풍경이라던가
적어도 신 대 사람으로서는 몰라도 사람 대 사람으로서는 도와주고 싶은걸 -
797 새가 짖는 소리 (lqihCaJTqU) 2021. 1. 6. 오후 11:57:36그럼 왜 만드는거야
어이 세피라 듣고있으면 치우라고 좀
직장에서 자게 생겼잖아 -
798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1:58:27생각해보니 눈이 내리는 곳이 좀 많아졌으려나요
새가 짖는 소리씨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오늘 하루가 좀 힘드셨던 것 같아
그렇게 무책임하게도 많은 세상을 만들고 방관하는 게 잘못이 아닐까 -
799 흑백풍경 (xJwv0T9ctg) 2021. 1. 6. 오후 11:58:52뭐어, 차원 관리 방침은 개인... 개세...는 어감이 이상한데. 아무튼 개체별로 다르니까 서로의 장점을 받아들이기 위한 게 아니라면 대화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해.
@새가_짖는_소리네_세피라 -
800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1:59:02oO(솔직히 무신론자이긴 한데)
oO(미묘하기도 하고) -
801 새가 짖는 소리 (lqihCaJTqU) 2021. 1. 6. 오후 11:59:31오늘은 안 힘들었어
퇴근하려고 짐을 챙기니까 폭설로 길이 막힌게 힘들지
지하철 쓰기 싫어 -
802 C의 관리자 (Lz5VTILi8Q) 2021. 1. 6. 오후 11:59:33그래서 너는 세피라답지 못한거야.
한때 인간이었던 세피라들이 인간의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는 흔하지.
뭐. 네가 어디까지 그 태도를 유지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지켜봐줄게? 그게 나의 일이니까.
눈 예쁘고 좋은데 왜?
누군가는 눈이 오기를 바랐을거야. -
803 데이브 (N5mobsfXRQ) 2021. 1. 6. 오후 11:59:43응 확실히 그렇긴 하네...
그래도 관리자로서의 좀 음
아니다
내가 미안해요 -
804 C의 관리자 (W726WIteDQ) 2021. 1. 7. 오전 12:00:19개세.
-
805 흑백풍경 (5G9Pms2xOQ) 2021. 1. 7. 오전 12:00:24봐봐. 내가 지금 데이브에게 아냐신은있어무슨말을하는거야 하는 것만큼이나 다른 세피라의 차원 관리 방침에 대해 지적하는 건 의미없는 논쟁이라고.
-
806 데이브 (PDUT3pA3.Y) 2021. 1. 7. 오전 12:00:40애초에 인간성을 위해 돌아왔는걸 응
어디보자 그럼 슬슬 가 볼게요
이제 일에 좀 집중해야 할 것 같아서 -
807 새가 짖는 소리 (U/nIe0CZvs) 2021. 1. 7. 오전 12:00:54개세야
-
808 새가 짖는 소리 (U/nIe0CZvs) 2021. 1. 7. 오전 12:01:16잘가
앞으로 우리차원 세피라는 개세라고 부른다
개세 -
809 흑백풍경 (5G9Pms2xOQ) 2021. 1. 7. 오전 12:01:19저런. 미래세계가 되면 드론으로 날아서 출퇴근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
810 C의 관리자 (W726WIteDQ) 2021. 1. 7. 오전 12:01:27네. 당신의 개세입니다.
-
811 흑백풍경 (5G9Pms2xOQ) 2021. 1. 7. 오전 12:01:51잘 가, 데이브.
듣는 개세 기분 미묘하니까 개세라는 말은 그만해주지 않을래? -
812 C의 관리자 (W726WIteDQ) 2021. 1. 7. 오전 12:02:06싫어. 개세.
-
813 흑백풍경 (5G9Pms2xOQ) 2021. 1. 7. 오전 12:02:10새가 짖는 소리도 C의 관리자의 관할이었구나.
뭐
힘내! -
814 흑백풍경 (5G9Pms2xOQ) 2021. 1. 7. 오전 12:02:21너무하네. 개세.
-
815 새가 짖는 소리 (U/nIe0CZvs) 2021. 1. 7. 오전 12:02:43드론차는 있지
눈올때 쓰면 미친놈이지만
개세야 음악틀어줘 -
816 C의 관리자 (W726WIteDQ) 2021. 1. 7. 오전 12:03:30https://youtu.be/3AalB9byv68
노래. -
817 흑백풍경 (5G9Pms2xOQ) 2021. 1. 7. 오전 12:04:12새가 짖는 소리를 관짝에 넣겠다는 C의 관리자의 선전포고구나.
-
818 새가 짖는 소리 (U/nIe0CZvs) 2021. 1. 7. 오전 12:04:23언젯적 음악이야...
-
819 새가 짖는 소리 (U/nIe0CZvs) 2021. 1. 7. 오전 12:04:54그런뜻이야?
계급장 떼고 붙자 -
820 흑백풍경 (5G9Pms2xOQ) 2021. 1. 7. 오전 12:05:01세피라 입장에서는 최신 유행이야. 이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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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흑백풍경 (5G9Pms2xOQ) 2021. 1. 7. 오전 12:05:28oO(계급장 떼고 붙어도 질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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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새가 짖는 소리 (U/nIe0CZvs) 2021. 1. 7. 오전 12:05:33세피라 트렌드에 뒤쳐지네
-
823 새가 짖는 소리 (U/nIe0CZvs) 2021. 1. 7. 오전 12:06:32자신있나봐
흑풍이 내 신살자 역사의 첫번째 희생자가 될것 -
824 새가 짖는 소리 (U/nIe0CZvs) 2021. 1. 7. 오전 12:07:23근데 세피라니 차원관리자니 어쩌니 해도 결국 다차원 카톡방이나 돌리는 무료한 삶이네
-
825 흑백풍경 (5G9Pms2xOQ) 2021. 1. 7. 오전 12:08:12C의 관리자가 아니라 나와 싸우는 거야? oO(계급장 떼고 붙어도 내가 질 것 같은데)
하지만 나는 세피라 중 최약체... 내 뒤에는 세피라 사천왕이 기다리고 있지!! 네가 과연 그들을 이길 수 있을까...!! -
826 흑백풍경 (5G9Pms2xOQ) 2021. 1. 7. 오전 12:08:47그렇지. 그래서 말했잖아, 세피라나 다른 생명체들이나 결국 별로 특별할 거 없는 객체A일 뿐이야.
-
827 새가 짖는 소리 (U/nIe0CZvs) 2021. 1. 7. 오전 12:09:23하늘아래 태양은 하나뿐이다
모두 제거한다 -
828 새가 짖는 소리 (U/nIe0CZvs) 2021. 1. 7. 오전 12:10:21이딴 말 했다가 건방지다고 다음날에 로판 주인공으로 환생하는거 아니겠지
진짜싫은데 -
829 흑백풍경 (5G9Pms2xOQ) 2021. 1. 7. 오전 12:10:380 ~ X3
이제부터 당신은 클리파입니다. -
830 흑백풍경(쥬금) (5G9Pms2xOQ) 2021. 1. 7. 오전 12:11:03어라, 로판 주인공이 더 좋았어?
내 차원 중에 자리 빈 차원 있는데 올래? -
831 새가 짖는 소리 (U/nIe0CZvs) 2021. 1. 7. 오전 12:12:01싫다는 말 안듣는 편이구나
-
832 흑백풍경(쥬금) (5G9Pms2xOQ) 2021. 1. 7. 오전 12:12:41그렇지만 다른 가능성도 많은데 로판 주인공을 먼저 떠올리는 건 거기에 마음이 있다는 뜻이잖아?
아. 로판이 아니라 양판소가 더 취향이야? -
833 바스커빌의 사냥개 (x8Md1AS5uw) 2021. 1. 7. 오전 12:13:47일 비는동안에는 뭘하는게 즐겁게 보낼까하고 생각중이에요.
-
834 새가 짖는 소리 (U/nIe0CZvs) 2021. 1. 7. 오전 12:14:33최근에 괴랄한 꿈을 꿨읗 뿐이야
수인이 귀족인 사회에서 여주로 태어났는데 첫만남부터 황태자 심장사상충 뽑아내는 꿈꿨어 -
835 흑백풍경(쥬금) (5G9Pms2xOQ) 2021. 1. 7. 오전 12:14:36그러게. 취미 활동을 직업으로 하면 반대로 여가 시간에 해야 할 취미가 없겠구나. 큰일이네.
-
836 흑백풍경(쥬금) (5G9Pms2xOQ) 2021. 1. 7. 오전 12:15:11심장...을 뽑는 게 아니라 심장사상충을 뽑는 거야?
그건... 로맨스 판타지라기보단 의학 판타지네.
의판주인공. -
837 새가 짖는 소리 (U/nIe0CZvs) 2021. 1. 7. 오전 12:16:44심장을 뽑아도 이미 로판이 아니야
황태자가 살아나서 나한테 반하면 로판이지
아닌가 의학드라마 맞나... 보건교사가 젤리 물리치는 드라마를 봤더니 정신이 이상해진듯 -
838 흑백풍경(쥬금) (5G9Pms2xOQ) 2021. 1. 7. 오전 12:17:52심장을 뽑아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주는 거 낭만적이지 않아? 너라면 나를 죽여도 괜찮다는 거잖아.
보건교사가 젤리를 물리쳐? 왜? 젤리가 학생들의 치아 건강을 해쳐서? -
839 바스커빌의 사냥개 (x8Md1AS5uw) 2021. 1. 7. 오전 12:18:02일을 하지않을땐 머리를 굴릴일도 없고 손맛도 없으니까 무척이나 재미없는 거에요.
-
840 흑백풍경(쥬금) (5G9Pms2xOQ) 2021. 1. 7. 오전 12:18:55그 중에서 너의 재미를 구성하는 가장 큰 구성요인은 무엇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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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새가 짖는 소리 (U/nIe0CZvs) 2021. 1. 7. 오전 12:18:56일 비는 동안에는 반대로 봉사활동을 한다던가. 지킬 앤 하이드
심장을 뽑은 시점에서 자살이야
젤리가... 아냐 설명해도 모를거야 진짜 모르겠거든 -
842 흑백풍경(쥬금) (5G9Pms2xOQ) 2021. 1. 7. 오전 12:19:43판타지적인 상상력이 부족해. 심장을 뽑아도 살아있을 마법이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묻는 건 포기할게. 아스트랄한 드라마구나. -
843 새가 짖는 소리 (U/nIe0CZvs) 2021. 1. 7. 오전 12:21:59아스트랄함이 매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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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클레리 무어 (RfZ4hjZCZ6) 2021. 1. 7. 오전 12:24:40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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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흑백풍경(쥬금) (5G9Pms2xOQ) 2021. 1. 7. 오전 12:24:50안녕, 으.
-
846 바스커빌의 사냥개 (x8Md1AS5uw) 2021. 1. 7. 오전 12:25:34구성요소라고 하면 타인의 죽음이라는 결론을 만들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않고 고민하는게 첫째고
그 수단을 통해 어떤 결과를 맞이했는지가 두번째에요. 죽음이라는 결론은 같지만 수단 방법에 따라 도착하는 결과는 다르니까요.
이 동네에서 봉사활동같은걸 하다간 총이던 칼이건 맞아죽기 딱좋을걸요? -
847 흑백풍경(쥬금) (5G9Pms2xOQ) 2021. 1. 7. 오전 12:26:29즉 최선의 결과를 맞이하기 위해 머리를 쓰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고 여겨도 괜찮을까?
전략게임같은 걸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
848 클레리 무어 (RfZ4hjZCZ6) 2021. 1. 7. 오전 12:27:01어쩌다가 죽어버린 거야
문상도 못 해줬네
저러언
ㅎㅇ -
849 흑백풍경(쥬금) (5G9Pms2xOQ) 2021. 1. 7. 오전 12:27:45새가 짖는 소리가 나를 죽였어. 아직 장례식은 시작하지 않았으니 시작한다면 초대장을 보내줄게.
-
850 바스커빌의 사냥개 (x8Md1AS5uw) 2021. 1. 7. 오전 12:29:07e4 e5 2. Nf3 Nc6 3. Bc4 Bc5 4. b4 같은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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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흑백풍경(쥬금) (5G9Pms2xOQ) 2021. 1. 7. 오전 12:29:28응. 그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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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바스커빌의 사냥개 (x8Md1AS5uw) 2021. 1. 7. 오전 12:30:33그제안에 대한 대답은 f3 e5 g4 Qh4# 로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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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흑백풍경(쥬금) (5G9Pms2xOQ) 2021. 1. 7. 오전 12:31:04그렇게 말하면 나는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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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바스커빌의 사냥개 (x8Md1AS5uw) 2021. 1. 7. 오전 12:31:54Fool's 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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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클레리 무어 (RfZ4hjZCZ6) 2021. 1. 7. 오전 12:32:02이 인간들아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하라고
중세인도 알 수 있게 따박따박 말하란 말이야
초대장
가면 뭐 주냐
-
856 흑백풍경(쥬금) (5G9Pms2xOQ) 2021. 1. 7. 오전 12:33:25응, 그렇구나.
네 세계에는 장례식에서 조문객이 무언가를 받는 문화가 있어? -
857 클레리 무어 (RfZ4hjZCZ6) 2021. 1. 7. 오전 12:34:03아니
그냥 내가 뭔가 받고 싶은 거야
뭐 주냐 -
858 바스커빌의 사냥개 (x8Md1AS5uw) 2021. 1. 7. 오전 12:34:21체스 기보였는데요.
-
859 흑백풍경(쥬금) (5G9Pms2xOQ) 2021. 1. 7. 오전 12:35:25어이없네.
(>>742 방을 꽉 채우고도 모자라 밖으로 터져나온 메이드복 사진)
이 메이드복들 줄게. -
860 클레리 무어 (RfZ4hjZCZ6) 2021. 1. 7. 오전 12:38:36아 응 그렇구나
아앗
그건 무덤까지 모두 네가 가져가면 될 것 같아 ^^...
고인이 메이드복을 정말 사랑하셨나봐요
정말 많네요 -
861 흑백풍경(쥬금) (5G9Pms2xOQ) 2021. 1. 7. 오전 12:40:04억울해. 내가 좋아하는 게 아니라 파크가 좋아했던 거야.
조문객들은 반드시 상주가 주는 옷을 적어도 하나씩 가져가야 해. 그게 우리 차원의 장례법이거든. -
862 클레리 무어 (RfZ4hjZCZ6) 2021. 1. 7. 오전 12:40:53방금 만든 룰이잖아
세피라 권력 남용하지 마세요 -
863 흑백풍경(쥬금) (5G9Pms2xOQ) 2021. 1. 7. 오전 12:42:09
그럼 죽은 사람 마지막 소원 들어주는 셈 치고.
지금도 늘어나는 중이라 처치곤란이야. -
864 클레리 무어 (RfZ4hjZCZ6) 2021. 1. 7. 오전 12:42:45대체 왜 자가증식하는거야
내가 가져간 것도 증식하면 어떻게 해? -
865 바스커빌의 사냥개 (x8Md1AS5uw) 2021. 1. 7. 오전 12:43:45증식하는 속도보다 빨리태우는 불로 태워버립시다.
-
866 흑백풍경(쥬금) (5G9Pms2xOQ) 2021. 1. 7. 오전 12:44:28톡방 정모에서 사람들에게 메이드복을 하나씩 입히기 위해 파크와 나는 증식하는 메이드복을 제작하기로 했어.
네가 가져간 건 그 때부터 네 거니까 네가 알아서 처리해야지. -
867 바스커빌의 사냥개 (x8Md1AS5uw) 2021. 1. 7. 오전 12:45:39처리곤란한걸 왜만들었어요 비효율적이네.
-
868 흑백풍경(쥬금) (5G9Pms2xOQ) 2021. 1. 7. 오전 12:46:01톡방의 흐름에 타버리는 바람에 그만.
너도 가질래? -
869 클레리 무어 (RfZ4hjZCZ6) 2021. 1. 7. 오전 12:46:35증식하는 메이드복을 가지고 있으면 우리 차원에서는 마녀로 몰린다고
내 죽음을 바라는 게 아니라면 그만둬줘
뭐 만들고 싶었나보지
인생은 원래 비효율적인 게 재밌는거야 -
870 바스커빌의 사냥개 (x8Md1AS5uw) 2021. 1. 7. 오전 12:47:27입고 뭘해도 상관없으면요?
-
871 흑백풍경(쥬금) (5G9Pms2xOQ) 2021. 1. 7. 오전 12:47:30나 지금 차원택배 전송 버튼만 누르면 되는데.
-
872 흑백풍경(쥬금) (5G9Pms2xOQ) 2021. 1. 7. 오전 12:48:01앞서 말했듯이 네가 가져간 건 그 때부터 네 거니까 네가 알아서 활용해도 괜찮아.
메이드복을 받을래? -
873 미리내 (zuv.R7rInM) 2021. 1. 7. 오전 12:48:10아눈와밖에왜눈옴화나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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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바스커빌의 사냥개 (x8Md1AS5uw) 2021. 1. 7. 오전 12:49:16홍등가쪽에 일이있으면 필요하긴했으니 부탁드릴게요?
여기서 구하는거보다 원단은 괜찮겠죠.
아 그리고 비효율적인게 재미있다라는건 이해못하겠네요. -
875 흑백풍경(쥬금) (5G9Pms2xOQ) 2021. 1. 7. 오전 12:49:18안녕, 미리내. 나에게 밖에 눈이 오는 이유를 물어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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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미리내 (zuv.R7rInM) 2021. 1. 7. 오전 12:49:44그럴 리가
그냥 눈 오는거 빡쳐서 아무말 한거다 -
877 흑백풍경(쥬금) (5G9Pms2xOQ) 2021. 1. 7. 오전 12:49:56[차원 택배: 바스커빌의 사냥개 에게 (아마도)증식하는 메이드복... 대략... 102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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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흑백풍경(쥬금) (5G9Pms2xOQ) 2021. 1. 7. 오전 12:50:16그렇구나. 힘 내. 눈이 평생 내리진 않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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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바스커빌의 사냥개 (x8Md1AS5uw) 2021. 1. 7. 오전 12:50:18날씨가 추워서 구름속 수분이 얼어붙었으니까 눈이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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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바스커빌의 사냥개 (x8Md1AS5uw) 2021. 1. 7. 오전 12:51:14[이 세상의 법칙에 따라 증식되지 않는걸로 치환함 그냥 일반적인 메이드복 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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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흑백풍경(쥬금) (5G9Pms2xOQ) 2021. 1. 7. 오전 12:51:51101벌이 반송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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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바스커빌의 사냥개 (x8Md1AS5uw) 2021. 1. 7. 오전 12:52:16이 세상이 그걸 거부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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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흑백풍경(쥬금) (5G9Pms2xOQ) 2021. 1. 7. 오전 12:53:09어째서... 특이성이 소멸되는 건 예상했어도 102벌의 메이드복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도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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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클레리 무어 (RfZ4hjZCZ6) 2021. 1. 7. 오전 12:53:51흑백풍경의 음모는 실패했구나
눈...
나도 지금 여관에 갇혀있어 -
885 흑백풍경(쥬금) (5G9Pms2xOQ) 2021. 1. 7. 오전 12:54:26437벌의 메이드복에서 하나가 사라져봤자 티도 안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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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클레리 무어 (RfZ4hjZCZ6) 2021. 1. 7. 오전 12:55:25그러게 마음을 곱게 먹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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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흑백풍경(쥬금) (5G9Pms2xOQ) 2021. 1. 7. 오전 12:56:27(>>859의 방문을 넘어 주위의 흰 공허에까지 침범을 시작한 메이드복 사진)
흑흑. -
888 클레리 무어 (RfZ4hjZCZ6) 2021. 1. 7. 오전 12:58:54세피라면 그냥 없애버리면 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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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흑백풍경(쥬금) (5G9Pms2xOQ) 2021. 1. 7. 오전 1:00:08불쌍하잖아. 저 메이드복들도 분명 무언가 이유가 있어서 이 세상에 태어난 걸텐데. 겨우 세피라라는 이유로 다른 생명을 함부로 대해서는 안 돼.
그리고 무엇보다 안 지우는 게 더 재미있고. -
890 미리내 (zuv.R7rInM) 2021. 1. 7. 오전 1:00:44엣취..
-
891 클레리 무어 (RfZ4hjZCZ6) 2021. 1. 7. 오전 1:00:59메이드복도 생명이었구나
저런...........
혹시 고통을 즐기는 편이니? -
892 그레이 (QbkZZ/GsfM) 2021. 1. 7. 오전 1:01:31안녕?
-
893 흑백풍경(쥬금) (5G9Pms2xOQ) 2021. 1. 7. 오전 1:02:10그럼.
초기 개체 몇 개는 아직 슬라임의 행동 패턴을 지우지 않아서 생김새만 메이드복인 슬라임이거든.
나는 고통을 즐기는 편이 아니야. 재미있는 걸 추구하는 편이지. -
894 흑백풍경(쥬금) (5G9Pms2xOQ) 2021. 1. 7. 오전 1:02:20안녕, 그레이.
-
895 클레리 무어 (RfZ4hjZCZ6) 2021. 1. 7. 오전 1:05:26안녕
대체 뭘 만들어낸거야
그리고 나한테 뭘 보내려고 했던 거야
고통을 재미있어 하는구나 -
896 흑백풍경(쥬금) (5G9Pms2xOQ) 2021. 1. 7. 오전 1:06:50슬라임의 증식 패턴을 응용해서 증식하는 메이드복을 만들려고 했고, 클레리 무어에게 슬라임과 동일한 행동 패턴을 보이는 개체가 섞였을 수 있는 메이드복 240벌을 보내려고 했었어.
굳이 따지자면 메이드복을 받고 처치곤란이라 당황하는 사람들의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싶은 거려나. -
897 그레이 (QbkZZ/GsfM) 2021. 1. 7. 오전 1:07:06흑백풍경(쥬금)과는 초면이네. 앞으로 잘 부탁해.
-
898 흑백풍경(쥬금) (5G9Pms2xOQ) 2021. 1. 7. 오전 1:08:04아, 닉네임 뒤의 (쥬금)은 없는 걸로 기억해줘. 새가 짖는 소리가 나를 죽이는 바람에 임시적으로 (쥬금)을 붙인 상태거든.
-
899 클레리 무어 (RfZ4hjZCZ6) 2021. 1. 7. 오전 1:09:25거절하길 잘했구만
앞으로도 네 선물은 쭉 거절하면 된다는 거지? -
900 흑백풍경(쥬금) (5G9Pms2xOQ) 2021. 1. 7. 오전 1:10:09거절하지 말아줘...
0.1%의 확률로 인생을 살며 한번쯤은 쓸모있는 선물을 줄지도 몰라. -
901 클레리 무어 (RfZ4hjZCZ6) 2021. 1. 7. 오전 1:10:471000번 중에 한 번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시 들어봐 -
902 그레이 (QbkZZ/GsfM) 2021. 1. 7. 오전 1:11:30그래도 지금은 (쥬금) 상태잖아, 안 그래? 흑백풍경(쥬금).
-
903 흑백풍경(쥬금) (5G9Pms2xOQ) 2021. 1. 7. 오전 1:12:14......
......
......
......
......
......
아. 이제 다시 일하러 가볼 시간이네. 잘 있어. -
904 그레이 (QbkZZ/GsfM) 2021. 1. 7. 오전 1:12:26아, 그리고 먹다 남은 술병들은 잘 받았어, 클레리 무어.
-
905 클레리 무어 (RfZ4hjZCZ6) 2021. 1. 7. 오전 1:12:59도망치냐고
도망치냐고
그래
유용하게 썼길 바랄게 -
906 그레이 (QbkZZ/GsfM) 2021. 1. 7. 오전 1:20:41응, 유용하게 잘 썼어.
-
907 ㅤ (HY.MGTppW2) 2021. 1. 7. 오전 9:10:191월 7일 오늘, 카페 별빛은 개인 사정상 쉬게 되었습니다!
어젯밤 너무 늦은 시간에 갑작스레 공지해드린 것 같아
오늘 아침 다시 알려드려요 (*`︶´*)!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
내일은 정상 영업하니 내일 만나요! 👐
-
908 ㅤ (HY.MGTppW2) 2021. 1. 7. 오전 9:12:21아ㅅㅇ
으아
장못
보냈다...!
(mm`*) -
909 카밀 (W726WIteDQ) 2021. 1. 7. 오전 9:20:01카페 별빛은 오늘 휴일이구나~
아쉬워라. 커피 사먹으러 가려 했는데~
안녕. 좋은 아침- -
910 ㅤ (rCRzYH9ro6) 2021. 1. 7. 오전 9:21:20헉
카밀씨 안녕...!
으응
그치만 감기 걸려서...!
손님들한테
옮으면 안 되니까! (mm`*)
좋은 아침 (*`︶´*)! -
911 라그나 (PVWW0HT5pU) 2021. 1. 7. 오전 9:21:42뭐야 저 귀여운 놈은
-
912 ㅤ (fGs9pO2AmE) 2021. 1. 7. 오전 9:22:38(*`︶´*)?
라그나씨도 안녕
좋은 아침 (*`︶´*)! -
913 카밀 (W726WIteDQ) 2021. 1. 7. 오전 9:23:24감기걸렸구나. 저런-
질병시 거리두기를 지키는건 중요하지~
라그나씨도 좋은 아침- -
914 라그나 (PVWW0HT5pU) 2021. 1. 7. 오전 9:24:53쓰다듬고 싶네
다들 좋은 아침이다
밥 먹었냐 -
915 ㅤ (fGs9pO2AmE) 2021. 1. 7. 오전 9:25:04그치!
카페에서
이것저것 마시거나 드시니까!
꼬마 손님들도 오시니까
더 조심이야! (*`︶´*)! -
916 카밀 (W726WIteDQ) 2021. 1. 7. 오전 9:26:29밥 먹었지-
그런데, 이름 빈 사람은, 뭐라고 부르면 될까-?
별빛씨? -
917 ㅤ (fGs9pO2AmE) 2021. 1. 7. 오전 9:26:34라그나씨 고양이 보고 있어?
강아지려나!
앗
아침은 아직 (*`︶´*)...!
일어난지 얼마 안 됐으니까!
라그나씨는 아침 챙겼어? -
918 ㅤ (fGs9pO2AmE) 2021. 1. 7. 오전 9:27:28앗ㅇ
아
맞다 소개...!
백이야! (*`︶´*)!
백이라고 불러주면 돼!
별빛은 카페 이름인걸!
내 이름이랑 동생 이름에서 따오긴 했지만! -
919 라그나 (PVWW0HT5pU) 2021. 1. 7. 오전 9:27:44그러게. 뭐라고 불러야 하냐
아니 네 웃는 얼굴 그림 보면서 얘기하는 건데
난 아침 일찍 먹고 출발해야 하니 당연히 챙겼지 -
920 라그나 (PVWW0HT5pU) 2021. 1. 7. 오전 9:28:04좋아 백이
-
921 카밀 (W726WIteDQ) 2021. 1. 7. 오전 9:29:15백이구나~
잘 부탁해. 백이씨-
라그나씨가 귀여워하던 강아지가 백이씨였네~ -
922 ㅤ (fGs9pO2AmE) 2021. 1. 7. 오전 9:29:22백이! (*`︶´*)!
앗
그치
이거 귀엽지!
우는 것도 있어 (っ•°´^`°•.)
라그나씨 일하러 가는걸까
으아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야! -
923 ㅤ (fGs9pO2AmE) 2021. 1. 7. 오전 9:30:09나
난 사ㄹ암인데...!
카밀씨도 라그나씨도 잘 부탁해 (*`︶´*)...! -
924 라그나 (PVWW0HT5pU) 2021. 1. 7. 오전 9:31:09백이 강아지
그러면 카밀도 쓰다듬어봐도 되냐
우는 것도 귀여워...
오늘 하루도 파이팅! 이지만 역시 일하기는 싫네. 귀찮고. -
925 카밀 (W726WIteDQ) 2021. 1. 7. 오전 9:31:09사ㄹ암~
사암이었구나~ -
926 카밀 (W726WIteDQ) 2021. 1. 7. 오전 9:31:29나를-?
괜찮긴한데, 나는 왜~? -
927 라그나 (PVWW0HT5pU) 2021. 1. 7. 오전 9:32:45너도 귀여울 것 같아서
-
928 ㅤ (roGUHeVqUM) 2021. 1. 7. 오전 9:33:41사람이야 (*´^`*)
강아지같은 귀도 꼬리도 발바닥도 없으니까!
앗
이건 숨는거야 (mm`*)
놀란거도 있어! (*°ㅁ°*)!
일하기 싫어도 라그나씨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기다릴테니까...! -
929 J-17-014-C (wMdIH8jLkc) 2021. 1. 7. 오전 9:34:32다들 안녕
좋은 아침이야 -
930 ㅤ (roGUHeVqUM) 2021. 1. 7. 오전 9:35:34J
으아
줄여불러도 괜찮을까!
좋은 아침이야! (*`︶´*)! -
931 라그나 (PVWW0HT5pU) 2021. 1. 7. 오전 9:35:58강아지는 아니지만 사람 좋아하는 강아지 같은 느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귀여워... 그보다 귀여운 그림 많이 알고있구나
날 필요로 하는게 아니라 돈을 필요로 하는 거겠지 나쁜놈들 -
932 J-17-014-C (wMdIH8jLkc) 2021. 1. 7. 오전 9:36:07아무렇게나 불러
다들 길다고 대충들 부르니까
안녕, 그러니까, 이름이..? -
933 라그나 (PVWW0HT5pU) 2021. 1. 7. 오전 9:36:11제이 안녕하냐
-
934 카밀 (W726WIteDQ) 2021. 1. 7. 오전 9:37:05아하하. 나는 별로 안 귀여운데!
그래도 고마워. 칭찬으로 받을게~
제이씨도 안녕~ -
935 ㅤ (roGUHeVqUM) 2021. 1. 7. 오전 9:37:57으응
강아지 동생들이
많이서 그런걸까!
좋아하면 닮는다니까! (*`︶´*)!
ㅇ앗
라라그나씨는
사채업자들한테 시달려...? (*´^`*)...?
ㅇ으아
이름은 백이! (*`︶´*)!
그럼 제이씨로 부를게!
잘 부탁해! (*`︶´*) -
936 라그나 (PVWW0HT5pU) 2021. 1. 7. 오전 9:40:07촉이 카밀은 귀엽다고 하는데
자자, 이리로 와봐. 잔뜩 쓰다듬어버릴 거니까
강아지 동생들? 강아지 키워? 몇 마리나?
아니 그건 아니고... 나는 상인이라서. 내 동료놈들은 나보단 내가 가져올 수 있는 돈에 더 관심이 많지. -
937 J-17-014-C (wMdIH8jLkc) 2021. 1. 7. 오전 9:40:10안녕, 라그나, 카밀
안녕하냐고 물으면
그냥 그렇다고 답해둘게
나도 잘 부탁해, 백이 -
938 월급꿀빨러 (faghBsZj3Q) 2021. 1. 7. 오전 9:41:37안-녕안녕
-
939 J-17-014-C (wMdIH8jLkc) 2021. 1. 7. 오전 9:42:00안녕, 월급꿀빨러
-
940 ㅤ (roGUHeVqUM) 2021. 1. 7. 오전 9:42:036마리! (*`︶´*)!
유기되거나 파양된 아이들
어릴 때 데려왔더니
동생들이 많아졌어 (*`︶´*)
으아
상인이구나
나뿌다 그래서 나쁜 사람들인줄 알았어...!
으응 그래도 라그나씨가
엄청 유능하다는 뜻 아닐까...! (*`︶´*)! -
941 월급꿀빨러 (faghBsZj3Q) 2021. 1. 7. 오전 9:43:23하-이하이~
다-들 좋은 아침~
달새가- 중층-으로 도망~ 온-거보니까~ 장-난아니게~ 춥긴-하나보네~ -
942 카밀 (W726WIteDQ) 2021. 1. 7. 오전 9:43:35그러면 나도 쓰다듬기로 반격할거니까-
와아. 백이는 강아지 엄청 많이 키우는구나- 귀엽겠다!
그냥 그렇다는건, 무슨 일 있었어-? -
943 ㅤ (roGUHeVqUM) 2021. 1. 7. 오전 9:43:41으와
기이스테씨 안녕! (*`︶´*)!
엄청 오랜만 됐다! -
944 월급꿀빨러 (faghBsZj3Q) 2021. 1. 7. 오전 9:44:25배-기 하~이하이
간-만이네~ 뭐어- 난 ~여기 가아-끔 들르니까~
다-들 날추운~데 따-뜻하게 하고-있어~? -
945 J-17-014-C (wMdIH8jLkc) 2021. 1. 7. 오전 9:45:05강아지 많이 기르네
밖은 추워?
무슨 일이라기에는
좀 지난 일이지만
아니, 음
별 일은 없었어 -
946 ㅤ (roGUHeVqUM) 2021. 1. 7. 오전 9:46:08응! 다들 쪼그마할 때도 귀여웠는데
지금은 엄청 커져서
귀여움도 엄청 커졌어!
여기 지금 사진! (*`︶´*)!
(사진 한장 뿅! 백이 방인가보다. 침대에서 아래로 찍은 듯한데 발치에 4마리 우르르망망! 2마리는 침대 위를 점령했다!) -
947 월급꿀빨러 (faghBsZj3Q) 2021. 1. 7. 오전 9:47:10몰-라 바깥 날-씨 관-심없~어-
달새- 그녀석-이~ 추위- 엄청-잘타~서 - 아침에- 회-사 따뜻해지~기 전까진~ 중-층 ㅎ r층 내려~와서 골골거리고 있-ㄱ ㅓ든~
그래서- 추운~갑ㄷ ㅏ 하는-거야~ -
948 J-17-014-C (wMdIH8jLkc) 2021. 1. 7. 오전 9:47:30영상도 혹시 있어?
그래도 뭔가
저런 사진으로 보니까 신기하다 -
949 ㅤ (roGUHeVqUM) 2021. 1. 7. 오전 9:47:34날 엄청 춥지...!
눈사람 만들다 감기 걸려버렸으니까 (*`︶´*)...
기이스테씨는 따뜻하게 하고 있어?
다른 분들도 추위 조심이야!
-
950 라그나 (PVWW0HT5pU) 2021. 1. 7. 오전 9:47:53월꿀이 안녕~
강아지들이 마치...인형... -
951 월급꿀빨러 (faghBsZj3Q) 2021. 1. 7. 오전 9:47:55나 한마리만 끌어안게 해주라
-
952 J-17-014-C (wMdIH8jLkc) 2021. 1. 7. 오전 9:48:02그러면 추운가보네
절기 상으로는 겨울이 맞으니까
그럴만도 한가 -
953 ㅤ (roGUHeVqUM) 2021. 1. 7. 오전 9:50:32영상
영상...!
엄청 와글와글할텐데
으응 이건 이전에 찍은거!
(영상 하나 뿅! 훈련하는 모양이다! 카페들 짝짝! 하고 목소리가 들리니 마당 담쪽에 나란히 6마리가 쪼르르 서는 모습. 꼬리 살랑살랑 귀엽지요! 산책할때 사람들 만나면 비켜주기 위함 아닐까!) -
954 카밀 (W726WIteDQ) 2021. 1. 7. 오전 9:52:27말하기 싫은거면 - 억지로 말할 필요는 없지만~
이 쪽은 그렇게 춥진 않아-
와아. 강아지들 완전 귀여워! -
955 ㅤ (roGUHeVqUM) 2021. 1. 7. 오전 9:52:34으응 사람 좋아하니까
안을 수 있을거야! (*`︶´*)!
안으면 엄청 따뜻해
인형같다니 고마워
들으면 엄청 좋아할거야! (*`︶´*)! -
956 J-17-014-C (wMdIH8jLkc) 2021. 1. 7. 오전 9:52:35오오
신기하다
길 터줄려고
저렇게 훈련시킨거야? -
957 월급꿀빨러 (faghBsZj3Q) 2021. 1. 7. 오전 9:52:44우-리회~사는 원-래 따뜻-해~
아침-에는~ 난-방 덜~돌아서- 조금~ 춥긴 하-거든~ 아하하하
라-그나 하-이하이~
겨-울ㅇ ㅣ 지~ 한-ㄱ ㅕ 울~ -
958 J-17-014-C (wMdIH8jLkc) 2021. 1. 7. 오전 9:53:27썩 듣기에 좋은 이야기는
아니니까, 카밀 -
959 ㅤ (roGUHeVqUM) 2021. 1. 7. 오전 9:54:34귀엽다니까 엄청 뿌듯해
고마워!
앗 응! (*`︶´*)
엄청 커다라니까
무서워하는 분들도 있고
조심해야 하니까!
내가 끌려갈 수도 있고 (*`︶´*)... -
960 월급꿀빨러 (faghBsZj3Q) 2021. 1. 7. 오전 9:54:56카-밀 하-이하이~
안-고싶~ㄷㅏ
우-리 회사~도 개-는 있지~만
그-거 사람~ 씹-어먹~거든- -
961 카밀 (W726WIteDQ) 2021. 1. 7. 오전 9:55:21그런가 -
이 쪽은 듣기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도 괜찮다고는 생각하지만- 뭐. 말하는건 제이씨 마음이지~
뭔진 몰라도 나쁜 일이 있었던 만큼, 여기에서 마음을 회복하도록 하자~ -
962 ㅤ (roGUHeVqUM) 2021. 1. 7. 오전 9:56:47ㅇ사람을
먹어...?
(っ•°´^`°•.)...?
기이스테씨 위험한 곳에서
일한다는 거 알지만...!
(*´^`*) -
963 카밀 (W726WIteDQ) 2021. 1. 7. 오전 9:57:19그건 강아지라기보단... 맹견이네~
-
964 카밀 (W726WIteDQ) 2021. 1. 7. 오전 9:57:31하이하이 ~
-
965 월급꿀빨러 (faghBsZj3Q) 2021. 1. 7. 오전 9:59:34응- 먹~ㅇ ㅓ- 겉모습-은 그~냥 멍뭉이-지만~
환-상체는 환-상체니~까-
그-리~고 나-는 그런~거한-테 안~먹혀-
맹-견도~ 아냐~ 잠-시만~? 사-진 찍어-줄게 -
966 J-17-014-C (wMdIH8jLkc) 2021. 1. 7. 오전 9:59:49오
많이 위험한 곳에서 일하나봐
그래도 지금 보아하니
말랑말랑한 사람도 있는 것같은데
딱히 이야기하기 좋지는
않다고 생각해 -
967 월급꿀빨러 (faghBsZj3Q) 2021. 1. 7. 오전 10:00:14
-
968 카밀 (W726WIteDQ) 2021. 1. 7. 오전 10:00:31아. 환상체라면... 강아지 모습을 한 괴물이구나 ~ 이해했어!
말랑말랑~
-
969 J-17-014-C (wMdIH8jLkc) 2021. 1. 7. 오전 10:01:18뭐랄까
귀엽게는 생겼네 -
970 카밀 (W726WIteDQ) 2021. 1. 7. 오전 10:02:14뭐랄까. 귀여운걸!
귀엽긴 한데
조금 거부감이 들어
약간, 정신오염에 취약한 사람들이라면 '저런 귀여운 강아지에게라면 손가락정돈 내줘야 하는거 아니냐' 라고 할거같은 그런 -
971 J-17-014-C (wMdIH8jLkc) 2021. 1. 7. 오전 10:03:28(짱짱 큰 물음표)
묘하게 자세한 묘사네, 카밀 -
972 월급꿀빨러 (faghBsZj3Q) 2021. 1. 7. 오전 10:03:57위-험하~지?
말-은 친환경~에너지 회 ㅅr인~데
에너-지 뽑~아내는것~들2~ 괴-물이니~ㄲ ㅏ~ -
973 카밀 (W726WIteDQ) 2021. 1. 7. 오전 10:04:22그냥, 사냥꾼의 감이랄까
-
974 월급꿀빨러 (faghBsZj3Q) 2021. 1. 7. 오전 10:05:11난- 개들은~ 시골에- 있을법~한 발바-리 같은-애~들 좋아하-니 ㄲ ㅏ~
아니-면 위-에 배기가 올린~고런 애-들
저런-개는 그~닥 안좋아-해
카밀- 정~확한ㄷ ㅔ~? 사실 우리-회사~ 관-리직 아니~야?
귀엽-긴 하지~ 응 응- 내가-좋아하진 않ㅈ ㅣ 만~? -
975 J-17-014-C (wMdIH8jLkc) 2021. 1. 7. 오전 10:05:22친환경이라면
친환경이긴 하네.... -
976 월급꿀빨러 (faghBsZj3Q) 2021. 1. 7. 오전 10:06:16오-염같은~거 하나-도없ㅇ ㅣ ~
에-너지를 뽑아내ㄴ ㅣ 까~
친환-경은 친~환경이지~ 아하하하핫 -
977 카밀 (W726WIteDQ) 2021. 1. 7. 오전 10:06:56관리직은 아니지만 - 비슷한 일을 하는 편이긴 해 -
비스트라고 불리는 존재들을 해치우는 일을 하거든 - 그 중에서도 정신체라고 하는 존재는 사람의 정신을 파고들어서~
사냥꾼이라고 해도 정신체들을 상대하는 것은 힘들어서, 미쳐버리는 사냥꾼들도 있곤 하지...
-
978 월급꿀빨러 (faghBsZj3Q) 2021. 1. 7. 오전 10:07:01그-리고~ 자-고있는~ㅇ ㅐ 얼-굴에~ 낙서-할건~ㄷ ㅔ -
필기-구 추-천받ㅇ~ㅏ요 ☆ -
979 J-17-014-C (wMdIH8jLkc) 2021. 1. 7. 오전 10:07:33저런
여기 엄청...
막장인 차원들도
많은 것같단 말이지 -
980 J-17-014-C (wMdIH8jLkc) 2021. 1. 7. 오전 10:08:49어
싸인펜...? -
981 카밀 (W726WIteDQ) 2021. 1. 7. 오전 10:09:24물감 ~
-
982 월급꿀빨러 (faghBsZj3Q) 2021. 1. 7. 오전 10:09:25이-쪽의~W데미-지 주는~ 그런-녀석들이라고- 보면 되는ㄱ ㅓㄹㄲ ㅏ~?
W데미-지가~ 정신-에 직접-적으로 피해-주는 데~미지거-든
등급- 높~거나 장-비 좋으면~ 버티는데- 둘-중 하나~만 삐끗-해~도 제압-하거나 관-리 ㅎ ㅏ 다말고~ 미쳐서- 날뛰거 ㄴ ㅏ~ 패닉-하거나- 그러니까~
막-장은~ㅇ ㅏ 니지? 우-린 ㅇ ㅣ 게~ 일상-이라구~ -
983 월급꿀빨러 (faghBsZj3Q) 2021. 1. 7. 오전 10:09:59싸인-페ㅐㄴ에 물감~
하나-더 추천-받고~ 주사-위 굴려서 택-할래~ -
984 카밀 (W726WIteDQ) 2021. 1. 7. 오전 10:10:58그런 느낌 -
최근에도 말이지. 후배 하나가 미쳐버려서 -
... 안타까운 일이야. -
985 월급꿀빨러 (faghBsZj3Q) 2021. 1. 7. 오전 10:11:37우-ㄹ ㅣ 쪽~은- 미친 직~원 - W나~ B 데미지 ~주는- ㅁ기로 때리면- 원상태-로 돌~ㅇ ㅏ 오는데~
너흰- 그런거 없~을ㄲ ㅏ? -
986 카밀 (W726WIteDQ) 2021. 1. 7. 오전 10:16:56...우리는 그런거 없어. 미쳐버리면 그걸로 끝이야.
뭐. 그러니까, 물러날 때를 알아야 하는 법이지. 도무지 이길 수 없는 상대를 만났을 때는.
애초에 그렇게 될 각오를 하고 있었다면, 어쩔 수 없지만.
어두운 이야기가 됐으니 - 동물 얘기로 돌아가볼까~
나는 강아지도 좋지만, 고양이의 도도한 매력도 정말 좋더라고! -
987 월급꿀빨러 (faghBsZj3Q) 2021. 1. 7. 오전 10:22:34흐-응 그렇-구나~, 뭐-어 미친- 사람 되돌리는ㄱ ㅔ 쉽게 가능ㅎㅏ단건~ 이 톡방-에서도 거의 본 적~ 없으ㄴ ㅣ 까~
고양이- 고양이도 좋~은ㄷ ㅔ - 털날림-이 좀~ 그렇ㄷ ㅓ 라- 재채기나와~ -
988 L (QbkZZ/GsfM) 2021. 1. 7. 오전 11:46:33우울해.......
-
989 1999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단 하나뿐인 육체 (5G9Pms2xOQ) 2021. 1. 7. 오전 11:48:54[Lancelot] > 무슨 일 있어?
-
990 카밀 (W726WIteDQ) 2021. 1. 7. 오전 11:52:06왜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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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L (QbkZZ/GsfM) 2021. 1. 7. 오전 11:56:29아.........계셨구나............
그냥.........괜찮아요......엔케팔린 마시면 나아질 거예요...... -
992 카밀 (W726WIteDQ) 2021. 1. 7. 오전 11:57:26으응. 무슨 일인진 몰라도, 빨리 나아졌으면 좋겠다-
엔케팔린은 약이야? -
993 1999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단 하나뿐인 육체 (5G9Pms2xOQ) 2021. 1. 7. 오전 11:59:14[Lancelot] > 너는 타인에게 자신이 우울하다는 위험 신호를 보냈잖니?
[Lancelot] > 상대방이 위험 신호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너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단다?
[Lancelot] > 하하. 그리고 카밀도 안녕. 좋은 점심? -
994 L (QbkZZ/GsfM) 2021. 1. 7. 오후 12:01:30아무 이유가 없어서......말할 게 없어요...........죄송합니다...........
-
995 카밀 (W726WIteDQ) 2021. 1. 7. 오후 12:01:37좋은 점심-
그 쪽도, 시노하라 메이씨가 아니겠지 아마-?
랜슬롯씨? -
996 카밀 (W726WIteDQ) 2021. 1. 7. 오후 12:02:29이유없는 우울도 있는 법이지-
그럴땐 씻거나, 맛있는걸 먹거나, 몸을 움직여주는게 좋아-
외출할 수 있으면 외출도 하고- -
997 1999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단 하나뿐인 육체 (5G9Pms2xOQ) 2021. 1. 7. 오후 12:02:56[Lancelot] > 흐음~ 그렇구나?
[Lancelot] > 뭐, 난 외과 의사지 정신과 의사가 아니니까♪
[Lancelot] > 마약은 적당히만 하렴? 뇌가 망가지는 지름길이니까. -
998 1999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단 하나뿐인 육체 (5G9Pms2xOQ) 2021. 1. 7. 오후 12:04:48[Lancelot] > 응? ... 아아, 아직도 내 신상 정보가 그쪽에게 까발려지는 중?
[Lancelot] > 시노하라 메이 맞아! 라디오가 아니라 PC로 접속하고 있을 뿐.
[Lancelot] > 내가 처음 이 곳과 접촉했을 때 받은 네 사진, 아직 가지고 있단다? -
999 L (QbkZZ/GsfM) 2021. 1. 7. 오후 12:07:03네............
-
1000 1999년 시점 시노하라 메이의 단 하나뿐인 육체 (5G9Pms2xOQ) 2021. 1. 7. 오후 12:07:57[Lancelot] > 옳지, 착하다♬
[Lancelot] > 사탕 줄까? -
1001 카밀 (W726WIteDQ) 2021. 1. 7. 오후 12:12:14어라. 메이씨 맞구나!
메이씨가 아닌 이용자 이름이 메이씨 이름으로 나오는 버그가 있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