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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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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하면 AT로 취급한다.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역시 타차원에 살고있는게 틀림없어
시계열이 엉망이야

냠!!

칫....

으으으으 달새 괴롭히고싶다
일에 목메이는애니까 강제로 일 못하게 뺏은다음 출근도 못하게 해버리고 잠 8시간씩 재우고 아침점심저녁간식까지 꼬박꼬박먹인다음 잘때되면 꼬옥 끌어안고 머리 토닥이면서 재워버리고싶다

알하
다시 주무세요

넛주에게는 수면 대신 술을 드립니다

?

후 좋은 저녁이군

좋은 생각이다 당장 실행하자(*

저녁이란 대체

>>4 이왕이면 조니워커 더블블랙으로 부탁합니다

>>9 당신의 조니워커 더블블랙 맥주로 대체되었다

틈새라면에 쏘주

저거 실행하려면 달새 출근안시킬만한 그럴듯한게있어야되용

>>10 알성비가 곤두박질 쳤는데요 센세

관리자의 변덕이 있어오

>>12 알콜 너무 많이 드시면 몸에 안 좋아요
맥주 드세요 맥주

(맥주마시고 취하는놈이 어딨어 짤)

넛주의 주량은 대체

아 스텔라 세계관 관련해서 질문 있는데 괜찮나요

저거 말고도 진짜로 달새 괴롭히고도 싶다..(흐느적

관리자 변덕... 나쁘지않군

맥주... 죠아죠아

>>16 (지긋

>>15 (머쓱)

(세계관 자세히 안정해둔 표정)
...와라!

일 중독자한테 일 뺏고
카페인 중독자한테 카페인 뺏기... 크크크

1. 스텔라 말고 다른 빌런이 있는지
2. 히어로라던가 비슷한 느낌의 단체가 있는지
3. 세계관 내에서 공권력의 위치는 어느정도인지

>>19 이 괴롭힘을 팤주가 좋아합니다

>>21 후후 마냥 좋은일은 아니랍니다
일 '중독' 이니까요 달새는

>>22 월꿀이에게 부탁하면 이 중독을 치료할 수 있을까...

남의 불행 뒤에서 카메라로 촬영하는애가 월꿀이인걸요!

그럼 교육팀장하고 징계팀장에게 부탁하면!

>>20
1. 빌런을 자칭하는 잡범은 꽤 있다
2. 컨셉질 수준으로 히어로를 자칭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공권력 레벨에서 하지 말라는 공문이 내린적 있다. 히어로 또한 스텔라에게 영향받은 사람으로 보는중. 차라리 자율 방범대가 우대받고있다.
3. 공고하다. 대충 미국쪽 경찰 생각중

달새랑 월꿀이가 그것 때문에 사이가 나쁜 거로군요.

아직 스텔라급 빌런은 스텔라가 유일한가보군요

메모메모

알주알주 캔디는 무슨 소설 좋아하나요(질문

빌런이라고는 하지만 캐릭터성을 만들기 위한 수단일뿐이니까 스텔라한테는
각잡고 히빌세계관 만들까 했는데 히어로랑 빌런 모브 만들기가 너무 귀찮았다

공권력 쪽에서 공문이 내려오는건 단순 사회 혼란 방지때문인가요?

팀장들은 기본적으로 동기라는 것에 묶여있을 뿐이지, 서로 무엇을 하건 크게 간섭하지 않아요. 다만 그게 자신 혹은 자신 휘하 관리직에게 영향이 갈 경우에만 옥상으로 따라와 이색히야 시전하는것 뿐이고요

그래서 달새가 무리해서 일하는거 다른 팀장 모두가 알곤 있지만 뭐 지가 한다는데 어쩌겠어? 하는 태도가 대부분입니다.

앗 뒤에 이유가 있었군

뭐야 각잡고 만들어줘요(?
히빌세계관...너무 조아...흑흑

>>31 에디가 이 글을 보고 볼을 부풀립니다

월꿀이도 본 성격 쓰레기인건 다들 알지만 그 성격들고 다른 팀장 후배들 건들고 망가뜨리고 다니니까 사이 안좋은 경우가 생기는거지, 적당선에서만 건드렸다면 월꿀 싫어하는 팀장은 없었을거에요.

월꿀이하고 사이 안 좋은 팀장은 누구누구 있나요..?

>>29 양판소..? 흔해빠졌는데 나오는 인물들이 매력있으면 더 좋아요

파크만한 사람이 없지만

>>32 하하 못봤대요

>>33 빠 빡세욧
신더주 스게(?)

오늘의 야식 겸 저녁밥

팩소주와 막대사탕

이었으면 내가 총술주였겠지만 그냥 총주이므로 라볶이였다

교육 정보 지휘요

라볶이 맛있겠다..

라볶이에 스트링치즈 녹인거!!

그럼 팩소주는
내일 넛케주가 먹는걸로

넛케주 괜찮아요?

>>36 알주가 한문장으로 팤주를 죽였다

>>37 데뿌주 대다내... 그러니까 히빌 세계관 만들어조요

>>38 부럽다

>>39 교육은 의외네요 같이 좀 어울리기도 했던 것 같은데

아 히빌 뽕 차오른다 갑자기 글 욕구 샘솟고(?

>>44 왜 죽으세요.

>>44 교육이 아끼던 후배를 월꿀이 재미로 망가뜨려서 처분삠 맞게한적 있거든요
그래서 사이 안좋아요. 대놓고 싸우진 않지만 눈에서삐임 엄청 날리는 수준

술의 넛케주
줄여서 술주

>>43 어제는 마셔서 아직 괜찮다⭐️(?)

>>45 뭐 팤주가 독백 써준다고!!!!!

이즈백

아니. 40도 이하는 술이 아니시라고..

>>46 너무...조아서요
캔디 사랑해

>>47 세상에 역시 월꿀이 질서 악 아닐까 싶고

>>48 넛주가 스텔라 독백 써주면...?

미하

미하미하

>>50 20도 까지는 그럭저럭 술로 치고 있다구욧
넛케주는 넛케가 아님다

>>51 큭 이렇게 딜을 걸다니

>>53 넛주가 스텔라 독백을 쓰면 팤주도 시세로 등장독백을 쓰겠다!!!(시위

월꿀은 주로 자기 주변 사람에게 수작질을 하지 자기 휘하 애들은 은근 아끼니까요.
그 수작질도 직접 건들기보단 주변 사람이 아끼는걸 건드는 식이고, 가끔 흥미 돋으면 자기 휘하도 건들고 괴롭히고 합니다

>>51 파크가 귀여워서 그래요.
>>53 그거야 넛케주와 넛케 표리일체잖아요☆

쓰레기잖(막말)

>>56 캔디가 더더 귀여워요
질투하는 캔디 보고싶다...(?)

⭐️수작질⭐️

>>54 크으윽
시
시간을 조금만 주시오

쓰레기 맞아요

예전 본스레에서 달새가 자기 죽여달라니까 응! 하고 푹찍도 했는걸요

>>56 호에에 넛케주는 하와와 여고생쟝인데여⭐️

수작질캐릭 너무 조아요
사소한것부터 커다란것까지 전부요!

>>58 파크 질투할 상황이 생길까요?

>>59 기다리겠습니다 히히히
중간에 팤주 뽕이 폭발하면 팤주가 먼저 쓸수도 있음(?

>>60 월꿀이............ 나중에 벌로 ts 되면 조켔다(????

>>63 파크 질투심 많으니까요!
캔디가 다른 남자애 얘기만 해도 뚱한 표정 지을걸요!

>>64 아니 반대로요.
situplay>1596245457>58 라고 하셔서

>>65 앗 착각했군요
음... 캔디는 파크가 모브 여자애 만나러 가면 질투할까요?

>>66 당장 안 하고 여자애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볼 것 같아요. 그렇게 파크에게 마음이 있을지 없을지 판단하고.. 혹시 의심스러워지면 몰래 미행하구

>>67 미행했을 때 여자애 쪽에서 마음이 있는 것 같으면 질투하려나요..!

>>68 바로 달려나가서 파크한테 팔짱끼고 볼뽀뽀하고 부럽지? 그런데 어쩌나~ 이 사람은 이미 내 남편이니까 안될 짓 하지 말고 다른 사람이나 좋아해! 뉘앙스로 말할 겁니다☆

으악
으아악
캔디 너무조아......

나중에 캔디가 질투하거나 파크가 질투하는 일상 꼭 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슬슬 졸려서 팤바

팤바

제니퍼는 집에 가고 싶었다. 5시간째 계산대에 서서 바코드 삑삑거리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할 거다.

“아, 이것도 주세요!”
“네 이거 말이죠.”

계산대 옆에서 파는 간식을 추가 계산하며 문득 손님을 보자 특이하다는 생각부터 떠올랐다. 아무리 한겨울이라지만 모자 위에 후드를 쓰고, 목도리까지 꽁꽁 싸매고 있는 데다 선글라스까지 끼고 있었다. 마치 비밀연애라도 하러 나온 연예인 같은 모양새였다.

‘머리카락까지 전부 모자 안에 집어넣었네. 진짜 연예인인가?’

그런 생각을 하며 한눈을 팔며 계산하다 그만 물건을 엎어버렸다. 대부분은 계산 대위에 흩어졌을 뿐이었지만 몇 개 정도는 손님 발밑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죄송합니다 손님! 괜찮으세요?”
“아아, 괜찮아요! 잠시만요...”

운 나쁘면 한 소리 들을 각오까지 하고 있었지만 다행히도 손님은 별것 아니라는 듯 친절한 태도로 물건을 주워줄 뿐이었다.

‘다행이다... 어이없는 실수를 했네.’

주워준 물건을 받아드는 순간 손님의 후드 속에서 머리카락이 조금 삐져나왔다.
보라색과 파란색, 노란색이 섞인 화려한 머리색이 특이하다고 생각되던 와중 선글라스 너머의 녹안과 마주쳤다.
이렇게 알록달록한 사람, 어디서 봤더라?

“스텔...”
“쉿.”

스텔라가 물건을 건네받던 제니퍼의 손을 붙잡고 속삭였다.

“내가 지금 바빠서. 사인은 나중에 해줘도 될까?”

잡힌 손에서 딱딱한 감촉이 살짝 느껴졌다. 질겁한 제니퍼는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고개만 얼른 끄덕여 보였다.

“고마워. 이제 마저 계산해줘.”

부들거리는 손을 어떻게든 움직여 계산을 전부 끝마친 뒤에야 스텔라는 총을 쥔 손을 다시 주머니에 넣었다.

“고마워. 또 보자.”

그렇게 말한 스텔라가 가게 밖으로 나간 뒤에야 제니퍼는 자리에 주저앉았다.
우선, 이 알바부터 그만 둬야했다. 당장.

쳇 늦었나

(빨라)

운좋게 마침 떠오른 소재가 있어서 가능했다
퀄리티는 후레지만 알 바 아니다⭐️

스텔라를 알아본 킹반인의 최후인가

그렇다!
신고라도 하면 스텔라로서는 곤란한것이야

그럼 스텔라주는 슬슬 자러간닷 톡-바

출근시러

자다가 중간에 코피 때문에 일어난 ㅇ주는 코피를 줄줄줄줄 엄청나게 흘리다가 어느샌가 잠들고 일어나보이 막았던 휴지가 모두 피로 물들어있었다는 이야기.

그런데 깨어나기 전에 꿈속에서 뎁주 캐 중 신더였나 팤주 캐였나 아니면 다른 오너 캐였나 한 명이 코피 흘리는 거 보고 일어났다가 같이 코피 난 걸 봤는데 잘 기억이 안 난다.

세상에

평소엔 금방 그치거나 하는데 이번에는 오랫동안 안 그치며 많이 나서 안 자고 버티려다가 중간에 자버렸다. 목 뒤로 넘어간 것 같진 않아서 다행.

오른쪽에서 코피가 살짝 난다.

잘 때는 왼쪽에서 났는데 어째서!

코는 뚫려있기 때문이다

우왁 스텔라 독백 할쟉할쟉 넛주 대다내

이렇게 빨리 쓰실 줄은 몰랐지만 시세로 독백은 오늘 내로 올릴것....

ㅇ주는 쉬셔야 하실 것 같아요(흐릿

코주가 그렇게 말하니까 코주도 왠지 몸 한가운데가 동그라미처럼 뻥 뚫려있는 거 같잖아요. O 젤리처럼.

온라인 수업 중!

방학 아직이신가요..?

방학은 1월 8일!

팤주 방학하셨나요...? 부럽......

팤주는 12월 30일에 했던 거에오

(정말 부럽)

(방학냠냠)

(정말 부럽22)

오른쪽이 안 나니까 왼쪽이 나고 왼쪽이 그치니까 오른쪽이 나서 화장실 갔다옵니다. 너네 절대로 쌍으로는 안 나는구나.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아하아하~

ㅇ주도 좀만 버티시면...(토닥

나
도
방
학
줘

사하사하
사서주는 사축이잖아오

왜 아침부터 팩트로 때려요?

(빵긋

철분 보충을 위해 우유를 마시는 중.

꿈에서 나온 환상체가 넘웃겻어 아ㅠ

아이스크림 냉장고 벽면에 붙은 성에 < 이름 진짜 이거엿음

벽면을 따라 손가락을 문지르다 보면 어느새 퇴근할 시간입니다.
아이스크림은 언제나 맛있습니다.
머.. 이런.. 대사 출렷대고

절제나 용기 낮은 직원 보내면 그 직원이 아이스크림이 대버렷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시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뭐여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제 낮으면 성에를 떼거나 아이스크림을 먹어버려서 그렇다치고
용기 낮은건 왜일까

지혜 낮으면... 문을 안 닫아서 아이스크림이 되어버려도 괜찮을것같은데
용기가 낮으면 심장이 덜 따뜻한건가
(?)

용기가 없어서 잘못될까봐 성에를 문지르지 않는 거지!

!!!

용기가 업으면 추위를 견디지 못해서 아닐까?(???

타오르는 용기가 없으면 얼어붙는 죽음을 이겨낼 수 없다

코-언

꿈을 꿨다

데이브가 죽고(점점 꿈기억이 사라지고 있는데 아이작이 죽인듯) 대신 클리파데이브가 그 자리를 대신하는 독백을 읽는 꿈이었다. ctrlA를 해봤는데 '나는 죽지만 당신은 죽지 않길 바라요. 젠장' 뭐 이런 식의 문장이 있었다
???????아니뎁주당신지금무슨짓을 하고 화가 나는 바람에 잠에서 깼다

뎁주당신지금무슨짓을하고있는거예요당장튀어나와서읊으십시오!!!!!!!

https://picrew.me/image_maker/531218/complete?cd=m0BdGfjO56
리테녀석
링크는 안대제거

리테 한 눈이 금안에 검은 바탕인 건 정말 신의 한 수였다고 생각합니다...(죽음)

호로롭

리테
ㅛㅏ랑해

>>118
고맙소
고맙소

https://picrew.me/image_maker/531218/complete?cd=0KOwVTpDVD
이건 씨큐
간만에 옷까지 구현돼서 씡난다

(부활!)
씨큐 성격과 말투는 진짜 레전드...

그러고보니까 저거 로베르트 구현하려 했다가 맘에 안 들어서 다 만들고 지워버린 픽크루네.

덤으로 저 피크루 브릿지 된다는걸 스텔라주에게 누군가 전해주길

@술

일이해도해도끝이없는게마치현실에서달새에게캐이입된기분이군요 호호호호홓호호

사실 관리자가 재도전누르고있대

총을 잡지 않으면 널 지킬 수 없어
총을 잡은 채로는 널 안을 수 없어

총을 안으면 해결

역시 총을 애인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먹기 전에 주어진 일을 다 못끝낼거 같으면...
점심을 때려치고 일을 하면 된다...
크크킄ㅋ...킄..후후후후후후후ㅜ후후후훟.....

아~~~백수하고싶다~~~~~

점심 챙겨드세요..

와 순간 바실리 패닉온거 그냥 하루 넘겨버리고십다고 생각해버렷어
이렇게 관리자들이 타락해가는구나
무서운 곳이야 증말로..

씨큐픽크루다
체고존엄

애들,, 아침모닝콜소리 궁금해졋어
빠빠빠빠 굿모닝이라던가

주나는 기본벨소리 삐삐삐
가드너랑 청금석은 핸드폰 말고 자명종시계 씀
마블 리테 카밀은 모닝콜 안맞춰도 되는 무적사냥꾼인데 가끔 리테 졸면 카밀이 깨워줌
씨큐랑 에러는 규칙적으로 일어나기 힘든 생활이라 간편 알람으로 쪽잠자는편
가온이는 기본벨소리 몇겹 해두고 못일어나면 엄마가 깨우심

가드너랑 라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배가 느껴지는 선택이네요,,,,,,,
씨큐야
씨큐야
씨큐야ㅠ ㅜㅠ ,ㅡㅠ

씨큐 강제로,, 제워버릴거라고,, 딱대,,,,,,, 전기장판에 눕혀서 열두시간 자게해버릴거라고,,,,,

사서는 알람 안 맞춰도 특정 시간대에 눈이 알아서 떠지지만 귀찮아서 다시 잡니다
달새는 눈 뜨면 바로 일어나서 출근준비 (끄덕)
월꿀이는 랜덤으로 노래 설정해놓고 그거에 맞춰서 일어나고
미리내쟝은 알람이 아니라 댕댕이가 명치를 꾸욱 밟으면서 밥내놔라 주인놈 해서 일어나는편
작약이는 소울워커라 수면이 필요 없어요

그래서 재해가 없을땐 풀수면하니까 안심하라구!

달새랑 사서 갭이 좀 귀여워요

>>141 굿씨큐 나이스씨큐

토끼 후드 화이트

https://picrew.me/image_maker/3011/complete?cd=GgmK7rNrmc
화이트

화이트 귀여워!!!!!

달새도 주말에는.. 폰 알람 울리면 손으로 더듬더듬 폰 찾은다음 알람 끄고 다시 자니까요(끄덕

>>115 이 무슨 평행세계식 배드엔딩
꿈쟁이 녀석들 호주 꿈에서 뭘 하고 온 거야

픽크루 호로록

스텔라 독백을 봤다
냠
냠냠

일반인씨 어서 그 자리를 피하도록 해

뭐야 클주 꿈에 굉장한 환상체가

https://picrew.me/image_maker/447208/complete?cd=SAboolbfqB
주나뇨쏙

>>146 호주네 꿈에서 뭘 했는지 잘 모르겠으니까 대신 뎁주가 독백 써주세요(??????

냔냐 밥주고 있던 건가
귀여워

주나 ㄱㅇㅇ

앆!!!!! 무친 아랫집!!!!!!

인간용인줄 알고 산 통조림이 고양이용이어서 곤란한 주나야
(?)

귀여워ㅓㅓ어ㅓㅓ!!!

>>149 아이작이 킬한다는 것부터 대체머선일이 상태라 안댑니다

>>153 뭐야 더 귀여워졌잖아 말랑주나뇨쏙

>>152 (머임) (무슨일이일어나고있나요)

>>153 그거 가C주 얘기 아녜요?

아니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피크루에 고양이 통조림이 있었을 뿐이라고
애초에 파는 구역도 다르잖어 인간용하고 동물용은

전 또 가C주가 인간 통조림인 줄 알고 고양이 통조림 주나한테 들려줬는데 뒤늦게 아신 줄 알았죠.

대낮부터 아랫집에서 꽹과리 북 오지게 쳐대서 킹받았음

무슨 일이 일어나는겨 아랫집

아랫집 어째서 사물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2 사탄 오열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L을 할까 생각했는데 상대를 잘못 만나서 도망치고 말았다.......

포기하는 게 나을 거시다
디펜이는 오기로라도 지금 태도를 끝까지 고수할 예정이기 때문인 거시다

으악 추워

집안에만 있는데도 추운데 밖은 시베리아일 거라는 거시다

밖은 지옥이야...

1985년 시점 시노하라 레이의 단 하나뿐인 육체: https://picrew.me/share?cd=fvvMP3BwvT

호주는 공부하러 댕겨오겠다

뭐래 레이 말고 메이입니다

가C주는
티알을 하러 가겠소
스르륵

메이 사랑스러웟

즐거운 티알 되시오

춰

추워

추워요

발이..추워요...

호하사하

발시려...으

호하팤하
손 끝도..추어오.........

달새쟝 팀장실 추우니까 휴게실 나와서 일하려나요...
신입 지나가면 쓰담쓰담도 해주고 지나가던 후배 붙잡아서 심부름도 시키고..

작약이는 나무같은거 모아다가 전기 뽬 해서 불붙여서 고롱고롱거릴테지...

미리내쟝은 아무도 없는 사무실 바닥에 시체처럼 대자로 누워있겠고...

달새 쓰담쓰담 귀여워

애들은 지금보다 날씨 추워지면 어떻게 하려나요..?

https://picrew.me/image_maker/546129/complete?cd=17TftxDmjw
이 피크루 투톤이 되잖아 스게
변신한 김가온씨

더 추워지면 달새는 출근할때 입는 옷 코트 안쪽에다가 핫팩을 잔뜩 붙여놓고 목도리까지 둘둘 매고 장갑까지 낀 다음 전기난로 풀가동한 상태로 일할테고..

작약이는 난 더 추워져도 상관없지만 캠프 사람들 추워하겠지 -> 나무를 잔뜩 가져가자! 해서 장작 양 손에 가득 안고 캠프 돌아올테고

미리내쟝은 사무실 난방 최대로! 하고 따땃한 핫초코 마시면서 담요에 도롱이벌레 하다가 사무실 돌아온 스승한테 전깃세는 니가내냐면서 등짝 스매싱당하겠죠

파스텔톤 머리색 넘무 이쁜 것...
사랑이 넘치는 마법소녀 가온이네요 (햘쟉

B&S의 기상알람

숙소 내에 있을때 거의 강제적으로 : 이전부터 각국 군대 기상나팔을 틀어와 지속적인 불만을 낳다가, 언젠가 한국군 기상나팔을 틀었다가 모 요원이 2.9초간 패닉 증세를 일으켰기에 폐지됨. 그 이후로는 앰비언트 느낌이 나는 음악으로 대체. 그러나 효과는 보기 힘들다.

월러스 : 올드하고 클래식한 자명종
라텔 : 평범한 삐삐삐 하는 전자시계
하리마우 : 종 소리
레자흐 : 사이렌 소리로 해놨었다가 욕먹고 바꿨다. 지금은 그냥 음악소리
볼크 : 뭔가 머리맡에서 폭발한다
팽골린 : 전자음
드레이크 : 알람을 대충 해놓기는 했는데 거의 듣지 못하고 알람 시간 전후 10분 쯤에 대충 잘 일어난다
스트릭스 : 빌보드나 기타 음악 차트 상위권 곡으로 랜덤재생
위즐 : 휘파람 소리가 베이스인 음악
코르부스 : 수연이가 모닝콜하거나 토끼가 깨워주거나 둘다 없으면 '일어나야 해 넌 조선의 자존심이야'
하운드 : 알람이 필요없다

>>뭔가 머리맡에서 폭발한다<< ?

으악 가온이 귀여워 쓰다다담

>>184 달새 옷 엄청 껴입은거 보고 에디가 살짝 놀리는거 재미있겠다... 달새 귀여워

☆일어나야 해 넌 조선의 자존심이야☆
김두한 대장!!!

옛날 우리네 동년배가 가지고 놀던 그 콩알탄 같은게 터진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189 아 그거.. 추억돋네요 요즘에는 문방구도 많이 사라져서 보기 힘들던데

>>188 달새: (볼 부풀리기) (투덜투덜)

그건 그렇고 꽁냥대고싶다
흑흑

수환아!! 어서 일어서!! 상대는 리볼트다!!

>>190 달새 껴입은 코트 위로 콕콕..(?)

(대체

>>193 빤-히 쳐다보다가 핫팩 하나 뜯어주는 달새...

5분 뒤의 ㅅ ㅏ서주는
퇴근의 요뎡이 될 예정입니다

지금쯤 사서주는 퇴그니 요정이 되었을까

추가 근무 요정이 되었을지도.

배드엔딩이다

날
죽
ㅇ

배드엔딩이 맞았어
저런

데드엔딩

아임 베리 쏘리 벗 알러뷰

.dice 0 9. = 2

생각해보니까, 내가 저번에 년도에 따라서 육체가 늘어난다고 했던 것 같은데.....

사실, 반대로 줄어드는 거라 틀렸다고 한 거에요?

>>203 아니여유

쳇.

신캐도 카부키쵸인 것 같아서 조타 할쟉

>>206 네엥 카부키쵸여유
안심과 신뢰의 카부키쵸
시노하라(축축해짐)

시노하라 쮸와아압

그리고 팤주는 저녁먹으러

존저

맛저맛저

꺄
꺄아아
세상에
여러분 저 재수나 준비하고 있었는데 수시 마지막 추합됐어요 짱이다 세상에

세상에 축하드려요 뤂주!!!!!!!!

>>211 헐 대박
최합인 거신가 축하드려요

세상에 완전 좋아안녕하세요팤주개좋아진짜!!!

호주도 안녕하세요
완전 좋아요 방금 찐읋 돌고래 소리 냈어여
꺄

(뤂주 뽀담뽀담뽀담)

치킨 시켜먹자

축하합니다!!!!!!!!!!!!!!!!!!!!!!!!!

히히히 다듷 안녕하세요
기분 최고로 좋은 뤂주예요
치킨은...일단은 다이어트중이라무리겠지만 그래도좋어ㅓㅇㅅ

치팅데이하자
좋은 날에는 맛난 걸 먹어줘야 한다

인정합니다

ㅇ주도 안녕하세요

>>220 대신 아이스크림은 있다
초콜릿 아이스크림 퍼먹을거예요
뇸

(부러움)

합격 경축드리옵니다

미하 축하 감사드려요!

부러우면 기라도 받아가시오

고딩탈출 부럽다...어흐흑

히히
고등학생 분들 기라도 받아기시오 삠-

세상에 합격 축하한다는 거시야
세상에
축하혀요

뭐 루프주가 대학에 합격했다고
아니 이런 경사가 있나

다들 술과 화약을 가져와라 오늘은 축제다

oO(화약)

뎁하코하
기분 째져요 지금

(기운 할쟉할쟉)

모하모하

☆화약☆

화약주

어찌됐든 그간 수고 많았고 축하드리오(핥짝)

☆화약☆

루프주를 핥-작한다

일단 잠시 다녀오겠습니다
가족들이랑도 이야기하긴 했지만
더 떠들고 올게요 꺄

루바루바인 거시야 >:3

뤂-바

루바

허어ㅓ어어억 뤂주 진짜진짜 축하드려요!!!!!!!!!!
루바루바 맛난거 드시고 오시라는 거에요!!!!

루바모하

세상에 뤂주 축하드려요 이런 경사가 다있나 증말루

나는, , , 클리포트 카운터가 1인 환상체들이 싫어요
너네는,, 사람이 실수좀 할수잇지 얘 그렇게 디지버지면 내가 머 어케하니 얘

애들 셀카실력 궁금해졋음
얼마나 잘 찍어요

Picrewの「さくさく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OklL9RHOba #Picrew #さくさくメーカー
최근들어 하루토와 너무 붙어다니는거 아니냐는 말을 듣고 빡쳐버린 키린(12세)

대충 셀카를 찍으면 본능적으로 증명사진 느낌이 나게 찍을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

루나쟝은 잘 찍는 편! 많이 찍어보기도 했대요
프렛은 부끄러워서 잘 못 찍는대요
미네르바는....찍어본 적 있는진 모르겠지만 왠지 걍 잘 찍을듯(?)
J어쩌구는 찍어본 적도 없고 아직은 잘 못 찍을 것같아요

그리고 다들 축하 감사드려요!!ㅇ!
내일부터 ㄴ나 자유다
도비이즈프리

키린 귀여워
화난 것도 귀여워

무슨일인가 했더니... 엄청난 경사가 일어났었구먼 루프주 엄청 수고했어. 축하한당

키린
귀
여
워

뤂주 축하한다는 거시야

축하 감사해요!!!
이히히 이제 다 끝났어요
쨘!!

뤂라고 뭐주가 붙었다고
컨크레이츄레이션

빡침(자칭)이기야 하지만 아무튼 치근들어 저런느낌인 거시야. 독백으로 풀어야 하는데... 난 너무 늙었어...

본능적으로 증명사진
절약되겠다 좋겠네

사이렌 소리가 시끄럽게 거리를 울린다. 경찰들은 다급한 얼굴로 경찰차를 몰고오더니 한 건물을 포위하였고, 모든 출입구란 출입구에는 특수부대원들이 대기하여 언제라도 건물 안쪽으로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모두가 정신없이 무언가에 신경을 곤두세운 분위기 속에서. 한 여성이 그 상황을 관망한다.

" 왜.. 이런 짓을 하는 거냐. "

경찰 한 명이- 정확히는 단단히 포박된 경찰 한 명이 여성을 노려보았다. 왜 이런 짓을 하냐고? 잠시동안 그를 무표정하게 바라보던 여성은, 이낸 활짝 웃으며 그를 향해 다가갔다.

" 사람들은 말하더라, 인간은 무언가를 잃어봐야, 그것이 소중하다는 것을 안다고. "

" 그거랑 이 미친 짓이 무슨 상관이 있지? "

남성은 눈을 치켜뜨면서 날카롭게 말했다. 이 여성은 건물 곳곳- 심지어 이 옥상 바닥 곳곳에 폭탄을 심어두고, 인진들 수십명을 데리고 이 건물 안에서 농성중이었다. 그는 어떻게든 이 안에서 여성이 폭탄을 터트리지 않도록 시간을 끄는 것이 목적이었다.

" 힌트를 줬는데도 못 알아채다니, 바보야? 당연히 사람들에게 평화를 빼앗아서, 그 평화가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 일깨워주려는 거지. "

자신이 들고있던 C4를 볼에 부비적거리며 느릿하게 그를 바라보던 여성은, 아래에서 소란스럽던 소리가 이내 살짝 잠잠해진 것을 눈치채고는 입가에 호선을 그렸다. 응응. 슬슬 준비가 되었으려나.

남성은 여성의 의도를 도저히 파악하지 못 하겠다는 듯이 그녀를 노려보다가, 이내 기겁하며 자신의 아래쪽을 내려다보았다.

" 짜안- 새로운 옷이야. 마음에 들어? "

" 이 미친X이... "

그녀는 수류탄을 줄줄히 꿰멘 줄을 경찰에게 한번 감더니, 다른 인질들에게도 한번씩 감기 시작한다.

" 이 개자식아! 이러고도 네가 안 잡힐 수- "

" 네에 네에 거기까지. 그 소리는 아까부터 계속 했잖아. 같은 말 반복하는 남자는 인기없다고? "

" ..!!!! "

경찰의 입에 테이프가 단단히 붙여지자 그는 아무 말 할 수 없게 되었다. 입가에 호선을 그리던 여성은 문 쪽에 줄 끝을 묶고는, 옥상의 난간 쪽에 기대었다.

" 모두들 안녕! 광대를 기억해줘!! "

건물 아래쪽에 있던 경찰들은 당황했다. 특수부대원이 곧 저 여성을 잡으러 갈텐데 왜 저리 밝게 외치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었다. 경찰들을 향해 손을 흔들던 여성이 건물 뒤쪽으로 향하고, 이내 아래로 몸을 던지자 감이 좋은 한 명이 그 모습을 보곤 사색이 된다.

누군가가 옥상 문을 박차는 소리 이후에 굉음이 울리더니, 사람들은 아비규환에 빠져 여성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혼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졌다.

약속한 독백입니다 넛주 으윽

오조억년만에 독백 썼더니 글 퀄리티가 말이 아니군

독백핥쟉

독백핥쨖

여캐였어

모하모하

>>258 성비가 안 맞길래 자동여캐(끄덕

뭐야 언니 기여워요ㅠ

https://picrew.me/image_maker/390379/complete?cd=H3drl1z8eV
-
https://picrew.me/image_maker/234517/complete?cd=og0nadIAf9
https://picrew.me/image_maker/234517/complete?cd=txiACNzFVB
https://picrew.me/image_maker/234517/complete?cd=FuPgo7cnPu
https://picrew.me/image_maker/234517/complete?cd=Egz8azT3wk
https://picrew.me/image_maker/234517/complete?cd=ZUEvkhpitc

위에는 단체샷이고,,
밑에는 개인샷입니다
둘 다 시어도어/클레리/채셔/이리스/에이버릴(시어도어 아내) 순서
레벨란테토미 잘,, 굴러가고잇고요,,, 이건 클주의 한무뇌절임,, 걍,, 뿌듯해서,,, 올리는 것중 하나니까,, 무시까도 됩니다,,

자캐덕질 낭낭하게 하고잇어서 좋네요,, 패닉대사 좀 짜릿하긴해

시노하라 메이의 가치관과는 달리 사람은 논리에 따라서만 움직이지 않는다. 소리가 들리면 그 방향을 바라보고 무릎을 맞으면 종아리가 올라오며 맛있는 냄새를 맡으면 침이 고인다. 거기에 더해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까지 하다. 다시 말해 사람들이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하는 모든 비효율적이고 비논리적 행동들 또한 인간의 무조건반사라고 보아야 한다. 고등학교 3학년에 올라 한층 더 어른에 가까워진 시노하라는 슬슬 사회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통감하기 시작하고 있다.

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만 따로 모여 듣는 방학보충학습. 몇 주간 진행하고 말 짧은 집단이지만 고지식한 선생님은 학급 첫 시간의 자기소개가 필수라고 어기는 모양이지. 학생 대부분은 12년동안 연습한 자기소개가 지긋지긋하다. 시노하라도 큰 흥미가 생기지 않는 건 마찬가지. 그래도 그녀는 새해 목표를 사회성 기르기로 잡아두었기 때문에 억지로라도 발표하는 학생을 쳐다보려고 하고 있었다.

"쿠쿠리 유우가입니다."

바로 왼쪽 자리에 앉은 학생이 간단하게 발표를 마쳤다. 무기력하게 앉는 소리와 뒷사람이 의자를 끄는 소리가 겹친다. 그리고 선생님의 "다음 사람." 호출이 채 끝나기도 전에 시노하라가 옆학생과 눈이 마주친다. 절대 일부러 한 건 아니다. 시노하라는 발표하는 학생을 하나하나 쳐다보고 있었을 뿐이고, 채 고개를 돌리기 전에 시선을 의식한 남학생이 시선의 출처를 확인했을 뿐이다.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하면 판단력이 흐려진다. 논리와 필요가 모토인 시노하라가 익숙하지 못한 상황에서 불필요한 행동을 저지르는 것도 당연하다. 시노하라는 남학생에게 웃어준다. 어색한 상황을 무마하기 위해 그녀가 나름 선택한 방안이다.

이 사건이 시노하라 메이 인생의 다섯 가지 주요 변곡점 중 하나다.



* - * - *



통, 통, 통.
뒤를 돌아본 시노하라는 길가던 방향을 바꾸어 빠르게 걷는다.

노을 지는 저녁은 낮과 밤이 섞이는 시간. 이세상과 저세상이 맞닿는 시간. 요괴들이 가장 날뛰는 시간이자 시노하라가 하교하는 시간이었다. 시노하라를 위해 변명하자면, 그녀가 매일같이 요괴에게 '시달리지는' 않는다. 일주일에 대여섯번은 아무 탈 없이 집에 갈 수 있다. 오늘은 그저 운이 안 좋은 일주일 중 한두번일 뿐이다.

통, 통, 통.

공이라도 굴러오나 싶겠지만 전혀 아니다. 머리다. 몸통이 없는 머리다. 눈알이 하나 달린 머리가 시노하라를 향해 굴러간다. 통, 통, 통. 시노하라가 겁을 먹을 수록 몸집이 커지고 속도가 붙는다. 잰걸음으론 부족하였기에 달리기 시작한다. 점점 숨이 찬다.

시노하라가 나쁜 요괴를 만날 때마다 가는 곳이 있다. 고양이를 모시는 작은 신사로 가면 웬만한 요괴는 그녀를 쫓는 걸 멈춘다. 스스로 멈추든, 억지로 멈춰지든. 무사히 신사에 도착하길 빌며 아려오는 다리를 움직인다. 하지만, 다행이게도, 신사까지 갈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신사로 가는 목적이 하늘에서 떨어졌으니까.

"천박한 놈이, 감히 메이를 노려?"

겨울의 밤바다를 닮은 검푸른 머릿결. 시노하라와 똑같은 교복을 입은 소녀가 속도를 줄이지 못해 소녀를 들이받는 시노하라를 안는다. 그리고 눈을 부릅 뜬 채 머리통 요괴를 향해 손을 뻗는다. 손짓을 따라 어딘가에서 나타난 고양이들이 요괴를 물어뜯는다. 시노하라는 그 장면을 보지 못했지만 상황이 어떻게 되어가는진 알 수 있었다. 무사히 친구와 만났다는 생각에 시노하라가 한숨을 내쉰다. 그리고 사지가 없는 상대의 사지를 찢어버리겠다고 천박한 말을 하는 친구를 진정시킨다.

"메이! 괜찮아?"
"여긴 어떻게 왔어?"
"하늘에서 네가 보여서?"
"옥상에서 뛰어내렸구나." 옆 건물을 곁눈질로 올려다본다. 언뜻 보기에도 인간이 뛰어내릴 높이는 아니다.
"하늘이라니까."
"내가 닌자라이더 그만 따라하라고 했지. 사람들한테 들키면 어쩌려고 그래?"
"재밌는 걸 어떡해."

혼나서 축 늘어진 게 애교 많은 고양이를 보는 것 같다. 위급 상황이 지났음에도 시노하라와 떨어질 생각을 안 하는 이 소녀는 히메가미 사쿠라. 신사에서 고양이들과 살고 있는 시노하라의 친구다. 시노하라와 팔짱을 끼고 히메가미가 웃는다. 신년 참배 이후로 처음 본 친구라 들뜬 것 같다.

"올해도 메이의 체질은 그대로구나?"
"놀리지 마. 진작에 안 바뀔줄 알고 참배할 때 소원도 안 빌었어."
"나는 메이가 계속 요괴한테 인기 많은 게 좋아. 그래야지 내가 백마탄 왕자님처럼 계속 구해주지!"
"끔찍한 말 하지 마..."

시노하라를 집까지 바래다주려고 팔을 끄는 친구를 진정시킨다. 이 곳에서 해결해야 할 볼일이 하나 더 있다. 요괴의 흔적이 깨끗이 사라진 골목길을 향해 시노하라가 큰 목소리를 낸다.

"얘."

시노하라의 시야에 그곳엔 분명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누군가가 있는 건 확실하다. 요괴를 처음 보았을 때 곧장 가는 길이 신사와 가까웠음에도 우회로로 뛰었던 건 앞쪽 길에 누군가가 숨어있었기 때문이었다. 17년을 요괴와 숨바꼭질한 사람이다. 기척을 알아채는 것 하나는 아무에게도 뒤쳐지지 않는단 자신감이 있다. 그런 시노하라의 육감이 가로수 뒤에 누군가가 숨어있다고 알려준다. 스토커일까, 아니면 그녀를 도와주러 온 사람일까? 정보가 아무것도 없었기에 시노하라가 물었다.

"너, 여기 왜 온 거야?"

대답은 없었다. 끝까지 숨을 작정이었던 것 같으니 뒤쫓진 않기로 했다. 둥근 눈을 꿈벅이는 친구와 사이좋게 팔짱을 낀 채 집으로 돌아간다.

이 사건이 쿠쿠리 유우가의 인생의 주요 변곡점 중 하나다.



* - * - *



"쿠쿠리랑 아는 사이였어?"

쿠쿠리가 누구였더라? 눈을 지그시 뜨고 고민했지만 기억 속에 없었다. 아마 히메가미는 나무 뒤에 숨어있던 사람을 말하는 거려니 싶었다.

"그 사람 누군데?"
"응. 내 스토커."
"......"

시노하라의 말문이 턱 막힌다. 정말 스토커였구나.

"... 내 스토커가 아니라?"

카부키쵸의 푸른 왕, 히메가미 사쿠라가 이를 드러내며 방긋 웃는다.

"너한테 스토커가 붙으면 내가 다 죽여버릴 거니까 영원히 없을 거야."
"아니. 죽이지는 마."

에이버릴 볼따구에 기프트 안놔줫네
버그입니다

>>254 화려한 데뷔구만유
언니 다 죽여 햘작햘작

>>262 그쵸 패닉대사 짜릿하죠
레벨란테토미 잘 굴러가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

그리고 톡하여요

버부분은 대그입니다

헉 저번의 그 푸른왕친구구나 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
푸른왕은,,, 냥냥이인가요
귀여워

패트

채셔 너무.... 귀엽다 눈매 나쁜데 댕댕귀가 넘 귀여워 으악

푸른 왕님 냥냥이다 귀엽다 할쟉할쟉
시노하라는 어떤 떡밥이 잇는걸까

퍁하

>>266 냔냐입니다
무려 99마리 이상의 냔냐를 거느리고 있는 친구
참고로 2021년에도 살아있습니다

그치 댕댕귀 넘기엽지 이걸 얻기 위해서,, 얼마나 야근을 해댓는데

패하

ㅍㅎㅍㅎ

>>268 (대충 의미심장한 미소)

99마리 이상의 냔냐를 거느린건가
꼭 친해지고 싶다(????

>>271 클주 베리굿 할쟉

>>270 홀리몰리
순간 뭐지? 호주가 이 친구의 생존을 보장해준건가? (두근) 햇는데 올해가 2021년이구나

쿠쿠리면 혹시 초록왕인가(두근두근)

>>272 큭

궁금하지만 호주가 떡밥을 맛있게 풀걸 알기에 참겠다

멈머귀 쫑긋쫑긋

>>274 ((의도치 않은 낚시))

>>275 세상에 그걸 어떻게 기억하셨대
맞습니다 그 친구입니다

미주 기억력 대다내

미주의 기억력은 세계 제일 ㅡ !!!!!!!!!

악 루비 반대로했다

>>276 (쪼그라듦)

(대충 멋진 포즈)

>>281 (바람 불어넣기

시노하라 무슨일이

언제 한번,, 레벨란테토미 에유 레벨란테 애들,, 짧게 굴려보고십긴함
진짜 ㄹㅇ 뇌절인가요?
뇌절이면 뇌에 힘줌

머시여 시노하라 육체 바뀌는 건가요

>>285 (가즈아아아아 움짤)

독백들 맛있다
할쨕 냠냠
나는 시세로 여캐인거 예상했었지 하하하

단 하나뿐인 육체 < 뭔가,, 단 하나뿐인 육체 몬가,, 99마리의 고양이랑 연관잇지안을까?
시노하라는 사실,, 수만은 고양이가 되어버린건아닐까?
헛소리입니다

>>285 갑시다

>>286 (대충 쪼그라들었지만 의미심장한 미소)

>>288 머시여 어캐 알았어요(충격
가주는...독심술 쓰시나

>>289 어 뭐야 짱마싯다 그걸로 갈걸(?????)

가하미하여요

>>290 알려줘요(떼씀(??

그것은
내가 여캐오너기 때문이다...
라기엔 여캐 아닌애들도 꽤 있나(자캐들을 바라봄)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이벤트성으로 굴려줘 99마리의 시노하라가 말합애웅

냥떼

그나저나 본스레 메이 육체 세번째됐어 ㄴㅇㄱ

으악
고양이 귀여워

한 30초동안 진지하게 씨큐는 남캐일지 여캐일지 고민해버렸다(?

냥떼 커여워

다음 씨큐 AU는 고양이에게 이식부활된걸로 가야지
(안됩니다.)

오늘 빠르게 레벨클레리 내일 레벨시어도어 굴려버리깃 < 혹시 ㄹㅇ 뇌절이거나 막,, 막,, 문제되는 부분 있으면 바로 지적해주십시오 바로 그냥 커트해서 그냥클레리굴림

>>296 넘모죠아

>>299
씨큐가 슬퍼할거야

>>300 버려진도시랑 연결하면 이식부활햇는데 고양이가 되어서 버려진도시에 와버렸습니다

>>303 으아아악 미안해 씨큐야(씨큐뽀담

레벨클레리랑 그냥클레리 뭔차인디
레벨클레리는 스진물먹은 클레리인가요

니샤타 영어 그렷어 귀여워 ㅠㅠ

>>304
대체 뭘 어떻게 하면 그 지경이 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식부활 말고 환생으로 해볼까
환생했더니 버려진도시의 고양이가 되었습니다(냐앜)
열라 위험하겠지

>>306 오해의 소지가 잇는 단어선택이었잔아
레벨란테로보토미클레리의 어색한준말이었어요

메이도 고먐미랑 친하구나

>>307 씨큐가 ㄹㅇ로 요리당할것같아요ㅠ

왜 롭톰클레리가 아니라 레벨클레리라고 줄이는거야
ㅋㅋ
ㅋ
ㅋㅋㅋㅋㅋ

ㅅㅂ 좌파우파 저거 대체 뭔짤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쓰러졋음 아 ㅠ 실신

롭톰클레리라는 멋진 준말이 있었구나

레벨란테 어리둥절

내가아는 좌파우파짤은 더블배틀짤뿐인데

oO(맞았어
심지어 업그레이드돼서 돌아왔잔아
원래 디아루가 펄기아였다고

점점 업그레이드되어가는 좌파우파짤
우파는 빨간색인것까지 완벽해

우파는이래 이로치우파= 좌파는

아니 저짤에서는 좌파가 파란색인가

아 몰라 때려쳐

롭톰클레리는,,, 오히려 오리진클레리보다 겉보기에는 훨씬 더 순한맛일지도
엔케팔린에 약간 찌들어잇는거 빼고는,,,

역시 엔케팔린은 소듕해

https://picrew.me/image_maker/10621/complete?cd=RGBp4VfGUQ
카밀

캁쟉

언니,,,
카밀,, 너무,,,,,,,, 감기고십게생겻어 진짜로

캁쨕< 핥는게 아니라 갉아먹는거같음

ㅋㅋ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핥쟉의 시대는 지났다
갉쟉

뭘 갉아먹은거야

혀로 핥다못해 드디어 풍화가 시작된 것

대충 언어체제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쓰는게 아니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게끔 구조가 되어있는데
걍 막적었으니 깊게 파고들면 할말이없

시작하자마자 튕겨져나온 팤주

본스레 ㄹㅇ 집단적독백이잖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 겁 다

세피라끼리 친목질이라도 하냐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picrew.me/image_maker/45053/complete?cd=OhjcbwQJ8X
가C주는 매우 감동했다
변이후 에스텔이 완벽하게 구현되는 피크루를 찾았기 때문이다
마블과 리테 서사에 나오는 걔... 마블의 사랑하는 선배이자 리테의 라이벌이었던 그 사람입니다

에스텔 사랑해
아
아
ㅏ아 !!!!!!!!!!!!!!!!!!!!!!!!!!!!!!!!!!!

갉쟉

아마 가린 쪽 얼굴에 커다란 화상흉터가 있건 뭐가 있건 좀...변이 흔적같은거 드러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님 화상흉터 좋아해요?
들켰네 하지만 오타쿠는 그런거 좋아한다고요

브레이브버드라니 그걸 주력으로 쓰는 파이어로는 비행중에 그만 특성을 다쳐버려서...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6 맛잘알

파이어로는 그럴만 했다

https://picrew.me/image_maker/355644/complete?cd=aNvz3xkkex
뇌절 너무 재밌다
방향이 반대긴 한데 가면 벗은 에스텔 상상도

사서주 지금 요플레 먹다 생각난건데 채셔한테 블루베리 요플레 주면 잘 먹나요(?

가면벗어도 멋져 선배

화상자국 말고 뭔가 검은... 어쩌구 기운이 붙어있는것도 괜찮은거같기도 하고
그 왜 뭐냐 문양같은거 있잖아 암튼 그런 그거 그거

뇌절이 원래 개재밋는거야
에스텔 사랑해
멋잇어

사랑해


>>341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근데 신맛만 나는 종류면 바로 뱉어버려요 이런 개새키가

슬슬 대화가 이어지는구나
원시 부족문명의 외교를 보는듯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노하라 초록색 왕이엇어?!?

>>3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루베리 쩀 들어있는 그 하얗고 폭신한 도넛 주고싶다

심심하니까 다이스 돌려서 애들 설정 암거나 풀어야지
.dice 1 10. = 1
높을수록

다갓 일 안해?

클레리가 순한맛인 이유는,, 머,, 원래 본체 성격이 사무직애들 죽어나가도 멘탈 안다치는 성격이기도 하고,,
여기는 엔케팔린 치트키 있고,,
하도 야근+혼자 뛰어다녀서 피곤에 쩔어가지고 성질부릴 기운이 안되는 것도 잇습니다
인게임에서도,, 실제로 클레리가 맨 마지막까지 작업하지,,

다갓 정신차려라

니샤타 세계관에 대해서 질문있다면 답변해드립니다

가주는 내일 티알 이어할거라서 곧 자야한다
고로 오너방에 뭉갠다

>>346 않이요
본어장 뛰느라.바빠서 급하게 햘작만 하고 가보겟다

니샤타 볼 빨아묵어도 되나요

즐거운 티알 즐거운 티알

안친하면 화살쏴요

니샤타의 화살에 맞아 죽는 삶도... 나쁘지 않지

업계포상인듯

타인이 모르는 걸 내가 대답해줌으로써 지적 우월성과 우위를 점하고 싶은데------!!!!!!!!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메이 대사 너무 내취향이어서
약간 디지버지는중

?

이왜진

https://picrew.me/image_maker/484773/complete?cd=nOzL9zktRn
롭톰피크루 이것도 귀엽다
게임에선 구현 못하는 색들도 있서
짤은 씨큐녀석

우에에에에에에에에엥 씨큐야 우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엥
로보토미에서 씨큐가,, 오래 살아남앗다면 어케댓을까요

>>363
옷은..씨큐랑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한 환상체
“흔히들 달은 사람을 홀린다고 하지. 하지만 사람은 달에 좌절하는 것 뿐이야." <얘
관찰레벨 3에서 해금되는 관찰기록이 특히 어울린다고 생각해

윽 으윽 윽 으으ㅡ으ㅡㄱㄱ

악착같은 혼종이 돼서 후배들 구하고 다니지 않았을까여
그러다가 46일차 이후즈음에 시계돌릴거같기도 하고 ()

>>367 나 울어
지짜............ 울어

(데굴데굴하며 썰 줍줍

누구 썰 풀까
.dice 1 5. = 2
1 사 2 달 3 월 4 미 5 작

사실 롭톰코모레비는 한번 죽었지만 이후 내가 새로 커스텀해서 4n일까지 갔어
원래도 한번 죽은캐인걸 감안하면 고증인듯
미미종이었고 뽀대귀 달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머 뇌리셋했지만

고증 철저하잖어
ㄴㅇㄱ
뽀대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새쟝은 엔케팔린(롭톰 회사 내에서 마약이자 정신 치료제로 쓰이는거. 중독성 쩔어용) 거의 안먹어서 매번 받은것들 다 차곡차곡 자기 기숙사 곳곳에다 숨겨둡니다
그래놓고 기숙사 엄청 자주 비우고 안들어올때도 잦고 기숙사 문도 안 잠궈놔서 엔케팔린 중독된 관리직들이 자주 기숙사 몰래 들어와서 달새가 숨겨놓은 엔케팔린 가져가죠
근데 지금 달새가 에디랑 같은방 쓰잖아요? 그래서 기존에 달새한테 엔케팔린 가져가던 애들이..
아무 신경 안쓰고 방에 사람 없으면 여전히 들락날락 합니다.. (달새: 달라고 하면 주는데 왜 훔쳐가는건지 이해 못하겠습니다..)

강쥐귀 달고있는 혼종선배 코모레비!
여담으로 가주토미의 하드캐리캐는 주나였다
웃음종이었고 환상체 다 죽이고 다녔음

엔케팔린 잘 안먹는구나
굿피피

에디: (카메라로 다 보는중)(볼 빵빵해짐)

>>375 먹으면 정신이 멍해지면서 쾌감 올라오는 그걸 굉장히 싫어하니까요
먹는다고 해도 자기 전에 먹어서 악몽 덜 꾸게하는 용도로 씁니다

여담이지만 가끔 팀장 톡방에는..

달새: (문 경첩 덜렁거리는 사진)
달새: 이거 누굴까
달새: 살해마렵네
월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대화가 올라옵니다

주나
오리진세계관에서 못 푼 한을 로보토미에서 풀었구나

콘스탄틴 완성본을 들고 있는데 용량이 커서 못 올렸다.

imgur 사이트를 써보자

댕댕이라고 말하면 일단 두가지 이유로 못알아듣는다.

1. 인간한테 개량된 개라는 늑대의 아종이 없음.
2. 통신어라서

Postimage!

https://i.postimg.cc/6ptgL0L9/image.jpg
콘스탄틴

알주 오면 다시 올려야지...

현재 생각중인 신캐들의 대사만 한마디씩 가져와 보겠습니다
물론 언제 나올지는 모릅니다
뇌내에서 그냥 사라져버릴수도 있음

"진로를 확보한다."

or

"장례는 알아서 해. 난 사망선고까지만 해."

신 뭐캐

니샤타가 경멸하는 캐릭이 생길줄은 몰랐다

ㅇ주 역시 금손이쟝

뭐 신캐라고

야! 유우키 축하해! 니가 니샤타의 처음이래!(????????

까까먹고왓습니다

딴애 부를거다

클하

이보시오 다소원양반 보는 내가 왜 스플뎀을 입지

호바호바

방금 일어났다...

파카파카

파카파카
간만에 아무말대잔치 신나게했고 월꿀도 돌려서 만-족

클하사하
좀만 있다 답레 드릴게요..!

(아쉽)

갑자기 영단어 테스트 치루고 오느라 타이밍 놓쳤다.

무ㅜ야 보내지 마요 냔냐영상 보고 왔어요

>>401 채셔가 이 말을 싫어합니다.

멈머소리도 나왓서요

뭐야 평범하게 채셔와 냔냐가 싸우는 동영상이었나.

뭐야 추천해줘요
ㅇ하

모하모하

넛하넛하

들켰군 죽어라

(죽음)

넛하넛하

임무 완료(칼을 닦는다)

슬슬 새벽반이 등장할 시간인가

목격자가 생겼다. 어서 빨리 신고를...!

근데 새벽반 아닌 오너 솔직히 별로 없지 않나.

난 하늘나라로 이만!

그냥 새벽에 있는 오너들이 낮에도 있을뿐이다
잠을 자요 이 쌔럼들아

ㅇ바

잠을자면 그만큼 인생을 손해보는 기분인걸

ㅇ바

앗ㅅ쉬 유튜브알고리즘 주꼬시퍼??????????
오르골소리 자동재생해줘서 회사에 뭔일생긴줄ㅇ라앗잔아 진자로

>>416 그건 맞지
그래서 넛주는 언제 주무십니까

앗넛하ㅇ바

넛주 시세로 독백이 위에 있슴다
하지만 필력이 망이니 읽지 않는걸 추천(?

시세로랑 스텔라쟝이랑 조은친구가될것같은..늑김적늑김

깔깔 저기봐 고통받는 신입 관리자야

>>418 (잠은 죽음의 연습 어쩌구 고전적 대사)

>>419 그르게여 돌겠네

>>420 다녀온다

슉슉슉 슉슉 슉슉슉 슉슉

시세로는 스텔라 팬이니까 아마 만나면 좋은 친구(일방적)이 될지도

>>423 으악

테디 달려
아들한테 조은 옷 입혀주고십으면

슉
슈슉
슉
슈규규규슉

가기 전에 썰 풀 시간이 생겼는데 아이디어가 없네. 뭐 하지.

>>424는 아이스 스케이팅이라도 하는 줄 알았는데 >>426은 테디 베어라는 이름의 바퀴벌레 같다고 생각해버렸다.

시간이 사라졌다. 그럼 이만.

ㅇ바 ㅇ바

토카톡카

ㅇ바사하

시세로쟝도 대의에 따라 움직이는 캐구나 도키도키(아님)

와중에 씨큐 픽크루 핥쨕하고왔고 이것은 스텔라리스입니다
컬러링이랑 브릿지 때문에 픽크루 불효자가 될줄 알았는데 젊은 여캐라는 이점이 다 쌈싸먹고도 남고 있잖아
좀 본받아봐 아저씨

https://picrew.me/image_maker/531218

(빙긋

일단 스텔라 만나면 사인부터 받고 시작하죠(?

으악 스텔라 볼 쭈와아아압
아조씨는...컴션이 있어오

칼 위치 조정... 안했네......
브릿지가 가려졌네.....

아저씨한테는 커미션이 있어요

스텔라 너무귀여워 으악

스텔라 약간 화려하게 꾸미고 다니지 않을까
머리모양도 자주 바뀌는 편이고...
장신구도 적극적으로 달고 페이스 페인팅도 종종 하고 그럴것같다

커미션ㅋㅋㅋㅋㅋㅋ
킄크... 역시 돈이 최고야...!

클주,, 페이스페인팅 잘해,,,,,,,,,,
테리한테 유니콘그려주면 조아하ㅏㄴ요

Q. 시노하라 메이는 어떤 아이인가요
A. 저도 아직 캐해가 다 안 됐는데 이런 아이일 겁니다

>>440 (진짜 좋아할것같다)

스텔라의 컬러링은 우주에서 따오고 있다
대충 우주 사진 검색한다음 거기 있는 색깔들만 가져오는중

☆심장은 잘 터지지 않아☆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저런 캐 넘 조아ㅠ

뭐 클주가 스텔라에게 페이스페인팅 해준대

>>441 (머시여

스텔라가 우주머리라 했었나
호주 우주머리 데박 조와해

>>446 그렇다! 픽크루상으로는 구현할 수 있을리가 없으니 보라색으로 퉁치고 있지만
넛케주 예전에 딱 한번 봤는데 무지 이뻐서 기억하고 있었지

모지
누구지

일단 난입부터 한다
먹은거 덜치워서 반응 느릴거야아아아아ㅏㅏ

난입하기엔 체력이 미묘하다...

으
졸렦
자러갑니다

존꿈이어요
페인씨가 답이 없으시면 호주 난입해야징

클-바

클바

배고프다 윾

(라면에 핏짜까지 때리고 온 사람의 표정)

살쪄욧

윽 시세로로 난입하고 싶은데 만약 뉴비라면 at가 될 수도 있을까봐 고민이에요 어쩌죠(?

페인주페인주 이 레스를 보고 있다면 만약 당신이 뉴비라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미-묘

스텔라와는 다음번에 만나기로 하고 척수캐를 투입해야겠다

예쁘장한 고양이

사람 별로 없음+뉴비 의 콤보는 미묘하지...

고양이

(무엇)

그리고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침대로 홀 인 원 하자마자 졸음이 쏟아진다
아안돼 뉴비쟝이, 뉴비쟝이 있는ㄷ
톡바

커여워...

ㅅ.-바

하하하! 사실 뉴비는 통빵맨이었습니다!
더 속이면 미안하니까 나타난 (구)통통이주 입니다!

그러나 아무도 없어서 놀래키기 대실패😰

뭐 통주라고

뭐야 내 배려 돌려줘요(??
오랜만입니다 팡주 현생은 잘 풀리셨나요 할쟉

존밤존꿈

>>468 핫하 사실 통주 늑김이 나서 혹시혹시하고 있었다
현생 바쁜 건 잘 해결된 거신가

통하통하!

침대조아

침대조아22

(일댈에서 뭘 부탁할지 정했는데 할까말까 고민)

하하! 놀래키기 대성공😆
현생은 잘 풀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휴무라 놀러왔지요~
한동안 또 못오겠지만...
암튼 모하모하!

그리고 호주는 눈치가 빠르고만...

>>474 (두근두근두근

잘 풀리신다니 다행다행!
자주 놀러 오세요 >3<

사서주도 여전히 새벽반이군요~

어쨌든 반 뉴비이니까 결국 뉴비처럼 대해달라

' 왜 자꾸 군인 비슷한 거라고만 해? '
" 애들보고 전쟁에 참여한다고 대놓고 말하기는 싫어서. "
' ...이거, 네 부인도 알고계셔? '
" 아직 말 안 했어. "
' 미리 말해두지만 책임은 다 져야 한다. '
" 네에, 네에.

그렇다면 통주에게 무한 할쟉

파크냐(대갈깸

헤헤헤~ 파크 뉴캐 누구냐 친해져야지
쿠르토는 호주야? 뉴비인가...!
암튼 나도 글 올려야 되는데 기찮네...

세상에
파큰가요...??

후후후 저야 새벽을 지키는 뿽이니까요!!

>>481 네 뉴비 맞워요

뉴비가 왔는데 헌뉴비가 뉴비 행세를... 죄솸다(((머리박)))

파크에요(빵긋

>>481 그리고 다른 친구는 모브입니다! 내린캐긴 한데 일단 모브고...

통주를 위한 설명) 파크는 지금 신년이 되며 나이가 점프해서 현재 21살임다

사서주는 오늘도 라오루? 로보토미?

와! 파크가 으른이다!
통통이랑 술 마시길 기대했는데...
내린캐 얘기 그만할게요
대신에 호팡맨이랑 술마셔 주기 약속

사서주는... 요즘은 요것저것 굴려용!
주로 라오루 굴리지만용(끄덕)

>>487 통통이는...행복하게 살고 있을테니까...
당연하죠 약속 꼭꼭

오... 아니 사서주 게임중이냐구 물어본건데!
오늘도 새벽 열겜중인가요?

약속😢 마자여 통통이는 별이 됐어

팡 설정을 다 풀었기 때문에 할 말이 업십니다...
뉴비주 좀더 힘내줘...

사서주는

침대입니다!!!
온수매트
조아
체고야

글쿠나... 사서주 심심한데 해시태그 풀까요?

언제 잠들지 몰라서 투비컨티뉴 하도록 할게요...★

앗...😢

윾 리타

톡바.....

웅앵 팡 생일을 오늘로 해도 될까요
달력에 등록 어케하죠 살려조

호팡맨

ㄱㅇㅇ

아침부터 배가 엄청나게 아파가지고 고생 좀 하고 왔다.

톡하

알하 ㅇ하~
아이고 ㅇ주 지금은 좀 괜찮으신가요 ㅠㅠ

팡이 귀여워. 개구지게 생겼다

알하사하

지금은 괜찮아요!

알주 아직 계신가요?

네. 있어요.

https://i.postimg.cc/6ptgL0L9/image.jpg

콘스탄틴!

>>505 세상에?
사랑합니다☆ 제 뽀뽀 받으세요 😘

굿모닝

괜찮다니 다행이에요! 톡방 다들 몸 잘 챙기시길..!
클하클하!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뽀뽀받음ㅋㅋ ㅇ주 귀염둥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엽지는 않은데)

저 그림 나중에 콘스탄틴 위키 만들면 거기에 업로드 해도 될까요?

네!

바쁜 일은 끝냈지만 짱피곤하다...

간만에 진짜 모닝!!!!

오오.....왠일이시지.

넛주가..초심을 잃었어

넛-하!
가-하!

넛케주 이미지 엉망이잖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하가하

그래서 모닝술하러 깨셨나요?

모닝술은 쵸큼 망나니같지 않나여
해장술도 아니고(머쓱)

최근 술 구하기도 힘든데 그런짓을 하진 않을거야 아마

⭐️아마⭐️

그렇게 술을 빚게 되는데...

부모님이 편의점에서 와인 사드시고난뒤 어머니 후기가
이 와인은 맛없는걸로 기억해둬야겠다고 해서
넛주에게 평가 물어보려 했는데
와인 이름을 까먹었군
유감

미묘하게 메이저한 취미이긴 하지 수제맥주라는거

>>525 넛케주는 와인 특유의 탄닌맛이 잘 안맞아서 그쪽은 잘 모른다
유감!

오전 일 다 끝내따...

>>526
뭐
뭐라고오옷 - !!!!

하지만 이제 술 빚는다 그러면
와우의 양조 특성 수도사에서 생각이 멈추게 되었어

하하 맥주통 휘두르기

>>526 이....이럴 수가......!!!!!

수고했어 사서주
뽀담뽀담

>>527 사서주가 죽었어

>>528 >>530 ㅁ뭐시여

>>529 평범한 와저씨구나 안심했다

와! 그라가스!

그래서 이제 술 빚는다 그러면 '와 그러면 혹시 술불도 뿜을 수 있냐' 라고 물어볼려고 하는거 참는것도 고역이야

치료가 필요할정도로 중증의 와우 중독입니다

그러고보니 전에 올린거같은데
한자 어원이 이렇대

살아 있어요....
수제 맥주 맛있는덴 진짜 좋죠.. 집근처에 수제 맥주하고 와인하고 칵테일류 글라스 단위로 파는 곳 있는데 거기 수제맥주가 쌉싸름한게 진짜 쩔었는데..
지금은 못가...............

그치만 넛주는, 술이라면 다 잘 먹고 좋아하는 줄 알았는걸!

>>536 과연(끄덕)

⭐️지금은 못가⭐️

>>538 유감스럽게도 포도주랑 증류주는 넛케주의 영역이 아니다! 돌아가라!

아니 내가 와우 중독이라니 그게 무슨 말씀을
거기에 대한 반박을 하기 전에 일단 인던부터 돌고 오겠다

검증 완료

>>검증 완료<<

아슬아슬하게 굿모닝

방학이 되니 이 시간에 깨는군

그러고보니 남캐들 수염 나나?
투디는 아저씨캐 아니면 수염 안난다고 머릿속에 정해두긴 했는데
수염 나는 애들 면도하는 썰 주세요

가저씨도 수염 나나?
가드너: (^^..)

투디
아저씨캐

사서주: (월꿀 빤-히)
월꿀: 재시작하면 사라지든데 ㅇㅅaㅇ

수염(에고기프트)

뤂주는....슬프게도 알쓰다
지금 확인해봤다

확인해봤구나
알쓰의 삶은... 나쁘지 않아

저런...

흑백이는 안 날 거고 히카루랑 호엥이는 수염 날 나이 아니고
랑댕이는...
너...수염 나니...?
면도하는 랑댕이는 보고싶은데 수염 난 랑댕이는 보고싶지 않아......

>>>면도하는 랑댕이는 보고싶은데 수염 난 랑댕이는 보고싶지 않아......<<< 그 기분 알지

면도썰이면 뭘 풀어야 하지(고민

무슨 면도기 쓰는지...?(완전티미

면도하다 얼굴에 상처나는 썰이라거나

예상은 했는데
이슬톡톡 먹고 얼굴 빨개지는 알쓰가
진짜로 나일줄 몰랐죠

술은 먹다보면 는다
희망을 가지십시오

자고 있는 얼굴에 낙서해뒀을때 자캐들 반응 보고싶다

일단 낙서하기전에 알아채는 야성적인 애들이 있겠고

면도

코르부스 : 원래 잘 안나서 며칠에 한번 전기면도기로 민다
레자흐 : 패션에 따라 할때도 있고 안할때도 있고
하리마우 : 면도칼로 세심하게
하운드 : 이젠 기르고 다닌다
드레이크 : 내킬때
월러스 : 수염의 상징

하리마우 모에

모 모르겠슴다
일단 우리 애들에게 수염난거 생각하고 싶지 않아(?)

>>558 파크: 찾아내서 죽인다
알두인: 낙서하기 전에 죽인다

이건...먹는다고 느는 수준이 아닌 것같소
간 해독 능력 자체가 나가린건 아닌지

>>558
루나쟝: 알아차린다, 애초에 자나?
프레이어: 울상, 화났다기보다 실망했다는 얼굴로 잔소리
미네르바: 자나...?
J어쩌구: 일단 빡친다

피피즈는 얼굴에 매직 닿기전에 눈 뜨고 손 잡아채는 편이고..
월꿀은 낙서가 반쯤 진행됬을때야 뭐임??/ㅁㅇ????하면서 일어나겠죠. 그리고 화장실로 달려가면서 내 쏘중한 애기피부!!!!! 를 외칠테고요
작약이는 잠을 안 잔다... 낙서 한다고 치면 부들부들하면서 낙서 지운 다음 범인이 잘때 눈 밑에 치약을 발라두겠죠

다들 쫀점 톡하여요 빌빌ㄹ,,
수염
수염....우리어장에 수염기르는 캐 잇던가요 머리땋듯 수염땋아주고 싶은 이 심정

파크랑 알뒨 머신일이야 왜 죽여 다 ㅋ쿠ㅜㅜㅜㅜㅜㅜㅜ
프렛쟝을 실망시키고 싶지는 않지만 잔소리는 듣고 싶어
월꿀이는,,, 유성매직으로 해야것네

>>>머리땋듯 수염땋아주고 싶은<<<
(대체)

해보고 싶지 않냐구요 두근두근,,,,,, 리본으로 묶어줄테야

아맞다 수염은 시노하라 첫째씨는 나는데 같이 사는 친구가 발견할 때마다 깎아주는 중이고 시노하라 둘째씨는 매일 아침마다 자신이 깎습니다

첫째씨 같이 사는 친구 친절해
화장한날 집 기어들어와서 그냥 잘라햇더니 화장도 지워줄 친구잖아---!

백하

프렛은 왠지...화내는 일은 거의 없는데 실망했다는 울적한 눈빛으로 바라볼 것같다

>>569 거의 우렁각시급

다들 날 버리고 잤겠다... 😭😭😭
내가 얼마나 외로웠다고ㅠㅠㅠ

팡은 얼굴에 낙서하면 셀카찍어서 톡에 올릴듯
근데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낙서하는 쪽인데

수염난 팡은 보고싶지 않다...
근데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면도하겠지... 그치...

백이주는,,, 화잘안내는 캐들이 잔소리해주는 모먼트 너무 사랑스럽다고 생각해,,, 걱정해서 잔소리하든 이러면 안된다고 잔소리하든 넘 사랑스러움,,, 이러면 안되는거라고 알려주고 걱정하는건 날위해주는거잖아 <못낫음

우렁각시ㅋㅋㅋㅋ
우리집에도 와주세요 첫째씨

팡...남캐구나

팡하팡하 팡팡팡팡

>>573 뭐 백이가 잔소리 해준다고

호팡-하

>>573 뭔지 알 것같다
약간....나가서도 이러고 다니진 말라는
걱정 비스무리

우렁각시 저희집에도 한분 모실라구요 첫째를 우리집에 들이면 친구도 같이 오겟지? 행복이 1+1~~~

>>573 앗 너모 기엽다...
백이주 안녕안녕, 정모때 끝까지 못 이었던거 미안해요...
다들 정모때 탈주했던 걸 사과 못했네 아임 쏘리...

시노하라씨 남캐였구나
ㄴㅇㄱ

팡이 여캔줄 알아쏘?ㅋㅋㅋㅋ
짠 남캐였습니다

모하모하

>>576 백이는.....화는 안내지만 표정 찡글! 할줄은 알어요 (*`^´*) <<< 이것
>>577 그치요 맞지요 잔소리 들어도 행복할거야,,,,

윾 춥다

다들 성별에 놀라고 있어ㅋㅋㅋㅋ

하리마우씨 모엣
백이주가 하운드 수염 땋아주면 되겠다
파크랑 알두인 죽이는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채셔가 낙서하면 알두인 어케반응해요
월꿀이의 소듕한 애기피부...손상시킨다

※단, 첫째를 집에 들였을 때 발생할 모든 피해는 호주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580 앗 아뇨아뇨
시노하라 메이와 어제 굴렸던 쿠쿠리 유우키=세 번째 육체는 여캐고 첫번째+두번째 육체가 남캐입니다 아직 본어장엔 안 내보냈음

>>579 아구 아니여요 그때 백이주 혐생,,,이 절 스윗하게 안아주어서(원치않은 스킨십) 어장에 자주 못오고 잇엇는걸요 뽀담뽀담 사과안해두 돼요 갠찮습니다이다!

찡 글 백 이 귀 여 워 -!!!!

성별이 반전인 캐들 좋아해
왠지 다른 성별적 특징 있거나 그런거

백이백이 넘 기얍다

>>582 알지요 알지요
걱정해서 해주는 잔소리 쏘스윗

미하
요즘에 밖에 거의 시베리아

>>586
메이가 첫째가 아니었구나
ㄴㅇㄱ
설명 감삼다

아하 첫째씨는 진짜로 여캐였구나

백이주... 사룽햇...ㅠ

성별이 반전...(당한)캐릭터

situplay>1596245415>814

다시 끌올하는 쿠쿠리유우키=셋째 픽끄루

당한ㅋㅋㅋㅋㅋㅋㅋ
가저씨도 그랬었지
딸 몸에 들어갔으니까

쿠쿠리 여캐였어

아 사랑스럽다 우리어장 힐링즈들 모아다가 잔소리 당하고 싶다 저 오늘 아침안먹엇어요 어제 밤새게임햇어요!! <후래

사실 호주꺼 정독 안해서 누가 누군지 잘 몰라요 미안해...

잉ㅋㅋㅋㅋ 힐링즈 도담도담 잔소리 듣구싶다

>>598 갠차나요 왜냐면 닉넴에 시노하라 메이<요거 달고 있는 캐들은 아직 낸지 3일밖에 안 됐거든

의도치 않게 커미션이 중성적으로 그려진게 2개나 있는 달새쟝...

점심 모먹지 모먹지.. 다들 맛점하세오!

아닛ㅋㅋㅋ 그랬어요?
근데 최근이면 내가 없을때니까 이해해주라...

달새는 중성적인게 매력인골
보이시한 늑김이 기여워
그런데 귀여운데 서툴다는 설정 넘 모에

찡글백이 너무....커여워............

윽 애들 성별 헷갈린다
나중ㅇ 내가 기억해줄테니 일단 넘어가자(?

암튼 나 소재가 없긴한데 같이 놀아줄 사람~
팡은 설정 다 풀어서 없어요
다음편 나올때까지 거지예요
그런 팡에게 사랑을 나눠주실 분

저희 애기 기여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팡이 햘쟉햘쟉햘쟉

점심머그러 편의점사냥을 떠나야지.. 다들 잘 잇으라구-★

성별...
에러같은경우 본인이 코모레비의 자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부정하고 억누르고 있기 때문에
일단 대외적으로는 남성인척을 하겠네요

다들 또 가버리지😭
나만 또 혼자지 됐어

본스레에 가면 되는것인가!

에러라는 것은...
세피라가 흉내내고 있을때
말하는거야...?

.dice 2 4. = 4

앗 머야 나랑 놀아줄꾸야?

>>610
가C주가... 이런 신캐를 냈어
평행세계의 코모레비입니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RROR%20-%20%EC%9D%B4%EB%A6%84%EC%9D%84%20%EC%9D%B8%EC%8B%9D%ED%95%A0%20%EC%88%98%20%EC%97%86%EC%8A%B5%EB%8B%88%EB%8B%A4%28%EC%96%B4%EB%94%98%EA%B0%80%EC%9D%98%20%EC%B4%88%EC%B0%A8%EC%9B%90%20%EC%98%A4%ED%94%88%20%EC%B9%B4%ED%86%A1%EB%B0%A9%29

팡주가 본스레에 갈 사람을 찾는다니 이건 못참지

(본스레 가자는 줄 알고 난입해버린)
(백이 귀여워해주셔서 감사한)
(에러쟝이 너무 슬픈)
(사서주 맛냠을 하시길 바라는)

앗 다이스가

.dice 1 6. = 4

>>561 캔디가 해도 화낼까요?!

짜장면 언제 오는걸까

당신의 짜장면 시공의 폭풍 속으로 들어갔다

좋아 본스레로 갑시다~ 뿌뿌 버스 출발!

면도... 면도 썰...
넛케는 그냥 면도기 그거 쓴다. 전기면도기는 뭔가 감질난다나...
코드는 전기면도기 쓰긴하는데 그냥 얘가 면도를 하는 상상 자체가 잘 안가는데요 무슨일이지

시노하라 약간 호주네 내린캐 생각난다
여러명이서 같은아이디 쓰는거

약간 불길한 생각 났다
'그녀는 모든 곳에 있습니다' 같은 느낌으로
어디까지 언급해도 되나 그... 그런식으로 메이가... 여러....

급기야 괴담행

>>617 캔디가 하면 화내진 않고 삐집니다!

>>621
역시 14살(마음)의 남자/여자아이라서...
넛주네집 애들도 얼굴 낙서시도 썰 궁금하다

넛케는 일단 CQCQ 한테는 이런 걸 좋아하는 건가 하고 말것 같고.. 그외엔 (물리) ..?

>>625 파크에게 햄찌 낙서를 해야겠다

>>622 (찡긋...)
그 컨셉 버리기 아까워서 또 써먹고 싶었다

>>623 세상에 그러면 호주가 몇캐주가 되어야 하는 거야

호주 배고파서 리타합니다
밥먹고오겤ㅅ슴다

>>628 파크: (볼 부풀림)(캔디 빤히)

호바호바

⭐️ 역시 14살(마음)의 남자/여자아이라서⭐️

낙서썰
넛케: 야성적파1 자는데 누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바로 깬다. CQ가 시도하면 뭐지 싶어서 가만있어봤는데 낙서하는거 알고 내적 동공지진 일어나지 않을까.
oO(깨있다고 말을 해야하나)
코드: 있는대로 짜증냄
모르: 안잠
시은: 자는사람한테 이러면 안된다고 혼내는데 자기도 웃김
스텔라: 친구면 용서하고 친구 아니면 킬땀

호-바

>>630 아. 그냥 낙서가 아니라 페이스 페인팅 하자 파크야☆

자기도 웃기는 시은이 스윗하고 귀여워 흐윽

CQ가 낙서하는건줄 알았으나
사실은 CQ의 모습을 한 C의 관리자였습니다.
(?)

https://picrew.me/share?cd=bEsFvfmmuu

오랜만에 바냐

바냐 귀여워
할쟉

>>633 페이스 페인팅이면... 캔디가 해주는 거니 어쩔 수 없이 고개 끄덕이면서 받을 것 같네요

다른 캐가 해준다고 했으면 싫어했을 것

CQ의 모습을 한 C의 관리자인척한 유에는 어ㄸ
(?)

바냐 핥쟉

C관이나 유에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그래도 그 둘 죽어라고 싫어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Q의 모습을 한 C의 관리자인척 한 유에<복잡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에는 반격하는 순간 넛케가 무슨 일에 말려들거같은데

유에에게 당해서 다들 아무튼 물약효과마냥 무슨 일을 당해버리는 톡방애들 보고싶다
(의식의흐름)

반격하면...
ㅋㅋㅋㅋㅋㅋ하고 튀거나
때린 횟수에 따라 뭔가 랜덤하게 변하거나(?)

급기야 가챠화ㅋㅋㅋㅋㅋㅋ

유에가 뒤집어씌워져서 흑화if같은 상태가 되기
유에가 뒤집어씌워져서 성별이 바뀌기
유에가 뒤집어씌워져서 나이가 어려지기
유에가 뒤집어씌워져서 (아무튼 하고싶은거)

☆유에가 뒤집어씌워져서 흑화if☆

유에가 뒤집어씌워져 다들... 컬러링이 흑색이 되기

느와ㄹ

뭐 느와르(불쑥

본스레는 또 리타
체력이 그만

https://picrew.me/image_maker/280998/complete?cd=GTXOg0deSL
유에에게 당해 미묘하게 다크해진 씨큐
(?)

누구 목조르는건가요

>>649 사랑해!!!!(고래고래)

조른다면 유에의 목 아닐까?
'유에'당해서 암튼 뭔가 다크하고 삐뚤어져있음
누가 말걸면 시비건다고 취급하고 삐딱하게 굼
폭력적임

유에효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에의 목☆
유에한테 목이 있나

체셔고양이의 목을 베는 것보다 더 심오하군

씨큐야아아아아아아

그건 넛주에게 물어보자

가온주도
리타이어
털썩
(아무것도 안했는데 방전됨)

포스 그립을 쓰고 있는게 아닐까

그럴지도

유에의 목
확실한건 인간체일때는 있다

런어웨이~
https://picrew.me/image_maker/592798

위즐을 팝콘의 시점에서 바라본 짤
https://picrew.me/image_maker/280998/complete?cd=gMHnSR1u9w

러너웨이 귀여워

팝콘이 되는것은
포상

☆팝콘의 시점☆
뭔 시점이야ㅋㅋㅋㅋㅋㅋ

☆팝콘의 시점☆

런어웨이 볼꾺

러너웨이 볼 쪼물

☆팝콘의 시점☆

종이에 2연속 손베였다
이거슨.. 내가 마구마구 찢어버린 이면지(였던 것)들의 복수인가..

Tmi)로베르트는 홀로 돌아다니는 아싸 빌런이 아니라 조직에 소속된 인싸 빌런이다.

저런. 밴드 없거나 심하지 않다면 이면지로 감싸버리세요.

이면지: 처신 잘하라고

ㅇ하
인싸였구나 죽어라(?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팝콘이 있는데 겁나서 못 해먹겠음..

단순 베인거니 괜찮습니다!
따가워용 힝힝...

그거 그냥 돌리면 되요!
팝콘에 콜라 영화....

그런게 있나요(신기

전자렌지 팝콘 옛날에 많이먹었는데

근데 잘못 하면 불난다고 쓰여져있어서..

로베르트 : 죽이려 하다니, 말이 심하네. 슬퍼, 자기야.

TMI) 로베르트는 달링하고 허니를 뒤섞어 쓰고 있지만 번역 때문에 자기로 번역된다는 설정이었는데 그냥 다 뒤섞어 쓸까 생각 중.

애들 색반전(?) 시키고싶다...
백발 적안 피피쟝... 히히히...

티콘이 호출벨 누르는거,,, 엄한데 가서 누르고 싶어짐
다른캐랑 같이 잇는데 거기서 누르고 티콘이는 튀어버리기

인싸...죽인다

>>678 사랑해요(?

>>6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뿌신다는디요 당하면 다들 뒷목잡는거아닌지

백발 적안이니 아예 알비노 끼얹어버려서(?) 밝은 곳 가능하면 안가려고하고.. 정보팀에서도 팀장 방은 조명 최소한으로 하고.. 히히히히....

버려진 도시 쓸어준다고(솔깃)

넛케주 슬슬 리타
어째서 이 날씨에 나가야 하는거지이이이이이

넛바

넛바.

티콘이가 붙인 이름들이여요 :3c 완전 뻘티미지만 그렇다!
15살 티콘이만한 고양이(로봇)씨는 도리,,, >:3c 는 졸려서 이만 리타이어 크어어

바이바이

크아아 과외끝

솔이 네이밍센스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바백바! 팤하팤하!

티콘이 너무 커여워요...

사하사하~

파이어펀치

퍁킥

퍁하!

파이어펀치☆

파이어펀치!파이어펀치!파이어펀치!파이어펀치!

바다코끼리 펀치

팔콘 펀치

45분 남았다...

우에엥 티콘이 귀여워

아빠 힘내
아빠 죽지마
아빠 이

당신이 찾는 아빠가 어느 아빠인가요

으 중도작성

테디요 테디
아들한테 좋은 에고 들려주고십으면 패닉걸리지말란말이야

이빠이

테디는 유스타프의 이름을 가진 아들이라면 응당 약한 에고로도 살아남아야 한다고 생각하나벼...

아들 환상체 격리실에 가두기
(?)

ㅋ
ㅋ

ㅋㅋ
ㅋ

아니야 그래도... 나름... 1남기고 패닉 넘긴게 벌써 몇번이야
아빠는 위대하다

>>707 휴먼........

환상체: 아 이건 좀;;

환상체 하니... 우리집애들 환상체AU 또 쓰고싶은데
가온이는 환상체화고 뭐고 이미 원작에 걔가 있지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

환상체 1패

그 친구가 가온이 환상체화면 너무 그럿잔아요
ㅠ
ㅠ
ㅠㅜ
ㅠㅠㅜ
ㅠ
ㅠ
ㅠ

아무래도 그런 편이죠...

그렇군요...

그 친구 후속작에선 차캐요(소근

난이도는 안 차캐요
아아아 제발 그만하라고오오오 이 나쁜녀석아.

아빠!!!!!!!!!!!!! (1남기고 패닉안걸림)
역시 와이프를 복도에 대기시켜놓으니까 힘이나나바

>>716 ㄴㅇㄱ

이쁘면댄거아닐까오(?)

테디라고 하면 동명의 환상체가 생각나네
환상체 만만하게 보지 맙시다
깜빡하고 실수했다가 에너지 다 채웠는데 재도전 누르게 된 사람 고함.

저런

그러니까 테디에게 테디 에고기프트(곰돌이귀) 달아주세요
(?)

월꿀: 아 ㅋㅋ 비눗방울은 못참지
달새: (한심)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친구가 찾아온다면 달아드릴게요...
지금은 큰 새 그 자체가 되어버렷지만
(지금은 에고뽑느라 잠깐 옷갈아입음)

아 비눗방울은 못참지 ㄹㅇㅋㅋ

애기들 어렷을때 비눗방울놀이 좋아했나요

역시 남자의 색 핑크

사서주네 애기들은 공통으로 다 조아햇습니다

피피만 비눗방울 접하는게 좀 늦어서 그렇지 해결사때 선배가 피피쟝 앞에다 비눗방울 날리면 5분 참다가 터트리려고 뛰어댕겼어용

버블 윙스틱 비눗방울 블링블링 요술봉 공주님들의 비눗방울 놀이 들고있는 넛케

ㅋ
ㅋ
ㅋ
ㅋ
ㅋ
ㅋ
ㅋ
딸이 시켰어?

쫀저톡하 오자마자 머시야 ㅋㅋㅌㅌㅌㅌ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 비눗방울은 못 참지
주나는 어렸을때 비눗방울이 없었고...
씨큐는 좋아했을거같네요
가온이도 좋아했을듯
가드너랑 청금석씨는 가지고 놀고 싶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런거 안 사주지 않았으려나

그런듯

ㅠ 애기라라한테 비눗방울도 줄걸

비눗방울,,, 포피빼고 다들 지금도 조아합니다 비눗방울. 최고.
셈씨는 조건부이기는 한데

ㅁㄴㄴㄹ
클주 잠깐 아빠 힘내라고 등 좀 토닥여주고올게
와이프가 안 아프게 낫 손잡이로 때려준대 테디

넛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맞다 리테랑 카밀도
리테랑 카밀... 갖고 놀았으려나? 리테 갖고 놀면 어엉? 시시하긴 하면서도 은근슬쩍 사람 없을때 슬쩍슬쩍 가지고 놀았을거같고
카밀은... 부모님이 그런거 안 사줬을듯

낫 손잡이로 때려준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카포입니까?

어릴때 비눗방울

넛케 진짜 의외로 그러고 논적 있을것같고
코드는 뿌슝빠쓩 하는 소리나는 버블건 가지고 놀았을듯
모르... 중학교때까지 '왜 청소년은 비눗방을 놀이하면 안돼?!'했을것같고
시은이는 10살때 이후로 장난감 없었다
스텔라는 지금도 비눗방울 놀이 한다. 파크한테 기계도 주지 않았나

>>738 ㅖ

다카포 간-지

넛케 진짜 의외다!?
시은이는 10살때까진 장난감이 있었단게 더 놀라움
스텔라는 별로 이상하지 않다

스텔라는... 피눗방울같은거 불거같아

동네초딩 코드 커엽

과학적으로 피 비눗방울이 가능한진 모르겠지만 2D적 허용이라고 합시다
그게 가능한지 알아보기 위해 계산하는건 그것대로 크리피한것

비눗방울
루나쟝은...의외로 그런거 좋아한다. 어릴 때 못 채운 동심 지금 폭팔하는 편
프렛은 좋아한다 반짝반짝 예쁘다나
미네르바는 그냥저냥...차라리 그걸 보면서 좋아하는 애들 구경하기를 즐기는 편
J어쩌구는 본 적이 없어서 내가 애냐고 그런 걸 좋아하게! 하면서 틱틱거리지만 막상 보면 좋아할 상

☆스텔라는 별로 이상하지 않다☆

비눗방울 의외로 굉장히 단순한 장난감이니까
철사 구부려서 틀 만들고 어떻게어떻게 비눗물 만들어서 애들끼리 돌려쓰지 않았을까

시은이 그래도... 장난감 만지면서 손가락쓰면 아동기의 발달촉진 어쩌구 하는 이야기덕을 봤지...
그래서 매미자석이나 지혜의 고리같은 조립형 장난감이 꽤 있었다

어릴때 못 채운 동심<눈물
J 넌 애 맞잖아 ㅠ
허잉

☆동네초딩 코드☆

>>743 (그거 하려다 실패했다는 설정이었는데 어케 알았지)
피는 다른게 아니라 굳는 속도가 빠르니까 기계에 넣고 돌리는것 못하지 않을까

>>746 루나쟝......

빌런오너랑 생각하는게 비슷하다니 이거 좋아해야 하는건지

파크: 옛날엔 관심있었지만 어른 되면서 동심 다 죽었다
에디: 아직도 비눗방울 보면 와아아 하면서 좋아함
알두인: ㅔ
브록: 동심 다 죽음22
바냐: 비눗방울 보면 좋아하긴 하는데 티 안 내서 주변 사람들은 좋아하는지도 몰랐음
라그나: 비눗방울이 있...나?
시세로: 스텔라랑 같이 피눗방울 만드는 거 외엔 별로 관심 없을듯(?

누구야
누가 우리애들 동심 다 죽여놔
확그냥
(괜히 흥분)

>>750 당신도 재능이 있다(빵긋)

>>751 동심 다 죽음 왜케 많아요
시세로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붙혀놓으면 동네하나 금세 말아먹겠네ㅋㅋㅋㅋ

우리 애들 왜 동심 다 죽었어요ㅠ

ㅇ
어릴 때 비눗방울 적는 거였나
우리집 애들은....어릴 때가 파탄나서
갱 현재 기준으로 적었다는 걸로(적당

>>752 살려주세요

>>753 (빵긋
동네로 불꽃놀이 하고 다니지 않을까 싶고

>>747 좀 더 이으면
시은이네는 버블건 이런거 사주진 않았을것같다
마술용으로도 쓰는 큼직하고 특이하게 생긴 그거 사줬을듯

불 대신 비눗방울 뿜는 용
(의식의 흐름)

버블버블 드래곤

미묘하게 식은 화력에 불을 붙인다

#누군가_자캐의_오른뺨을_때린다면_자캐는

버블버블

이미 있었나

#누군가_자캐의_오른뺨을_때린다면_자캐는

바냐 빼고 전부 상대를 때리거나 반 죽이거나 죽이지 않을까요
바냐는... 시무룩해서 뭘 잘못했는진 몰라도 미안하다고 할듯

#누군가_자캐의_오른뺨을_때린다면_자캐는
주나: (억울한 표정하고 벙 쪄있음)
씨큐: (왜...?왜.....??? 어이없어서 멍해짐)
가드너: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웃는 얼굴 그대로 "...뭐 하자는 걸까?" 이런다거나
청금석: 피식하고 비웃음
리테:치기 전에 회피함.
카밀:그냥 맞은 채로 가만히 있음.
가온:침착한 표정 유지하려 노력하는데 속으로는 (울먹...울먹...)이상태
ERROR:그냥 노려보거나 상황에 따라 반격.

바냐 뺨을 때린 사람은 우리가 반죽음으로 만들자

#누군가_자캐의_오른뺨을_때린다면_자캐는

넛케: 기분이 좋은날이면 죽이진 않겠지...
코드: 이럴때 쓰려고 고용한게 넛케
모르: 기본적으로 닿기전에 원턴킬 하겠지만 정말 맞으면 진짜 놀라서 순간 못웃고있을듯
시은: 진짜 당황해서 상황파악부터 잘 못할듯
스텔라: 정색하고 킬딴다

청금석 누나 비웃는거 보고싶다(?
가온이....허잉

☆이럴때 쓰려고 고용한게 넛케☆

>>>기분이 좋은 날이면 죽이진 않겠지<<<

씨큐쟝 커피 맞았을때도 비슷하지 않았나...........

잠시톡하
역시 무력으로 대화하는편인 우리 톡방 친구들

(뿌듯)

짹하짹하
(코쓱

>>769
그랬었지........
당장 화 못내고 아 그때 이렇게 화낼걸!!!이라고 반응하는 타입

#누군가_자캐의_오른뺨을_때린다면_자캐는

사서 - 멱살 잡고 내친다음 왜 때렸어~? 하면서 빵긋!
달새 - 모르는 사람이나 안 친한 사람이면 즉시 반격해서 반 죽여놓고, 아는 사람이면 제가 뭐 잘못했습니까.. 하면서 조금 침울해져요. 월꿀이가 친다면 땅에 목만 내놓고 파묻어버릴테고요
미리내쟝은 주겨요
근데 선배나 스승이 하면 눈 내리깔고 죄송합니다만 반복
작약은 뺨 때려도 데미지 0이라 그냥 그러지마 칭구야 8ㅅ8기분 안좋다구ㅜㅜ 할듯요

짹-하

>>>월꿀이가 친다면 땅에 목만 내놓고 파묻어버림<<<

>>773 넛케가 자기 부르라고 어필하는 이유가 있다

#누군가_자캐의_오른뺨을_때린다면_자캐는
새짖: 명치로 돌려주고는 싶지만 성숙한 사회인이므로 당신의 폭력 방금 녹화되었다
키리: 얼척없어하다 증거자료 수집하려고 한다. 아조씨 그래봤자 선처할거잖아요
칼라일: 딴데도 때릴래?
다인맘: 왼쪽 뺨을 때린다
개울: 재밌네 더해봐(도그파이팅 준비)
현진: 꾹 참고 증거자료를 수집한다

코드 아마 넛케 불러서 땅에 찍어버린다음에 내려다보면서 뭐라고 멘트치지않을까
그래도 죽이라고 시키지는 않겠지

>>774 작약이 강해

약간 뭐냐 상대가 자기에게 화를 내거나 자신이 화가 났을때
지금 내가 내는 분노가 정당한가? 나는 화를 내도 되는 상황인가? 상대가 나에게 화낼만 해서 화낸거 아닌가?<이거 먼저 생각하느라고 반응 못하는 사람들 있잖아 씨큐가 그 타입이라서
ERROR는 좀 더 냉정해졌다보니까 일단 맞았으면 상황에 따라 반격정돈 할 수 있게 됐지만

넛케 부르라고 하면 역시 저 짤이 떠오름

아조씨 그래봤자 선처할거잖아요< 상냥해
칼라일은 예수에요?

☆당신의 폭력 방금 녹화되었다☆

>>779 뭐야 평범한 넛케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라일은 예수에요?<<
얘는 맞아봤자 아프지도 않고... 그래 더 때려 하고 가마니 있기

#누군가_자캐의_오른뺨을_때린다면_자캐는
랑댕이: 자기를 때릴만한 사람이 때렸으면 그냥 가만히 땅보고 있는데, 때릴만한 사람이 때린 게 아니면 ......??하는 표정으로 뺨잡고 바라봄
흑백이: 뺨맞아서 고개 돌아간 그 상태로 "네가 나의 ~~한 행동 때문에 화가 났기 때문에 이런 행동을 했다고 추측을 해봤는데 내 예상이 맞아?" 할 듯
히카루: 오른뺨을 치거든 상대의 왼뺨을 후려갈겨라
디펜이: 오른뺨을 치거든 상대의 명치를 후려갈겨라
호엥이: ??????감히 다른 곳도 아니고 얼굴을 노려??? 하는 생각에 주먹으로 대답해줍니다
일광이: 어쭈 쳤냐?????? 하면서 진심으로 빠따 휘두릅니다

빠따 휘두르는 일광이 귀여워

사서한테 내쳐지면 대답하기가 곤란한데 흉부통증으로

씨큐가 넛케를 부르면 약간... 부르고 후회할것같은

히카루랑 디펜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답하기가 곤란한데 흉부통증으로<<

호엥이 맞으면 참지 않는구나 핥쟉
오른뺨을 핥으면 어떻게 반응하나요

>>대답하기가 곤란한데 흉부통증으로<<
호엥이 주먹으로 대답하는거 오진다 갭 조아

>>788 친한 사이에서 얼굴 말고 다른 곳을 때리면 ????놀자는 건가??하고 받아들이는데 얼굴은 본격적으로 싸우잔 뜻으로 받아들이지요 안 친한 사이면 얄짤없지만
햝으면............
oO(이사람 지금 뭐하는 거지?) 란 표정으로 내 뺨이 그렇게 맛있는가?? 할 듯

호엥이......몰 해도 귀여워

팤주는 저녁 먹으러 다녀옴다

씨큐가 넛케 ...부를까?
괜히 화나게 해서 일 크게 키우는거같아서 안부를듯

호엥이 볼살맛집

다녀옵쇼

존저여요

가C주도 티알시작해서 답이 느립니다
스르르

다녀오셔요

아빠수고햇어
아빠수고햇어
아빠 잘했어

가바가바

모두의 썰과 저녁을 먹으러 톡바톡바

가바사바클하여요

씨큐가 넛케 부르면 넛케도 놀랄것같은데(개 나쁨)

넛케주도 자연스럽게 스르르
이번 회차야말로 성공한다 환상체도 전부 비나전 염두에 두고 뽑는중이다 딱 대라 크르르

넛바넛바

크아악

드디어 컴퓨터를 쓸 수 있다...

축팤하

으ㅇ어억

-욕설 및 잔인한 표현있음-

헬리안투스 공작이 차륜섬의 영주로 부임한 이후 1년간 세금 징수가 원할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던 점과 섬과 관련하여 실종 신고가 40건 이상 접수 되었던 것을 시작으로 왕국군 스틸레토 3대대 2중대 4소대의 조사 파견이 진행된 것은 지난 이주일전의 일이었습니다.

조사대는 일주일 이내로 복귀하여 섬의 상황을 보고하는 것으로 계획했으나, 섬에서 가장 가까운 연안에 조사대가 사용했던 배가 표류중인것을 인근 어부가 발견하고 해안경비대가 이를 조사해 정황적으로 알아낸 것은 배에서 발견된 끔찍한 현장뿐이었습니다.

배에 남아있던 사람. 사람이라고 하기에도 그것은 끔찍한 몰꼴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소대 24명중 8명만이 존재했습니다.
그 8명 조차 앞서 설명했던대로 살아있다고 할 수 없는 정확하게 말하자면 식물의 숙주가 된 껍데기만이 남아있었습니다.
그 식물들은 주변에 살아갈 환경을 찾지못해 죽어가고 있었지만 살아있는 사람을 숙주로 삼으려 하였기에 해안경비대는 배를 소각시키고 수장시키는 것으로 결론지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소대 24명중 생환자 전무. 8명 사망. 16명 실종.
조사대가 배에 남긴 기록만이 차륜섬의 상황을 유일하게 알 수 있는 단서 였기에 기록을 별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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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력 1452년 12월 16일

막스가 우리가 조사하고자 하는 섬에 대해 이야기했던 것을 말하자면 괴담 투성이었다.
인근 해안에서 뱃사람들은 그 섬을 악마의 섬이라고 부르는 모양이다. 한 번 그곳으로 출항하고자 했다면 돌아오는 사람은 없다고.
섬이 멀리 보이기 시작했을 무렵에는 이미 밤이었다. 보통 요즘의 섬은 야광석으로 밤에도 환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 섬은 그런게 전혀 보이지않았다. 등대마저도 불이 꺼져있었기에 섬 인근의 해안에서 닻을 내리고 우리는 조사에 들어가기전 축배를 들었다.
막스가 술통하나를 다 들이키더니 꽐라가 대서 토하는걸 정리하느라 무척이나 골치가 아팠다.

왕국력 1452년 12월 17일
섬에 도착하자 그곳의 영주인 헬리안투스의 딸, 님페이아 드 헬리안투스 공녀가 우리를 반겼다. 겉보기에 섬은 무척이나 멀쩡했다.
사람들도 친근하게 우리를 반기고 있었기에 정말 그 소문의 섬이 맞는가 의심이 될정도였고 공작가는 우리를 친절히 안내하고 대접하였다.
밤에 목에 따끔거리는 느낌이나서 잠을 깨서 이 일지를 적는 중인데 무엇이 원인인지 모르겠다. 여기 침대 푹신푹신하다.

왕국력 1452년 12월 18일
섬의 경치가 무척 좋았다. 공녀가 말한대로 에메랄드 해안은 우리가 조사대가 아니였다면 휴가를 즐기고 싶은 기분이었고
명물이라고 말하던 해바라기 꽃밭도 굉장히 아름다운 광경이었다. 다음번에 휴가가 된다면 놀러오기로 할까.
오늘도 밤에 잠을 좀 설쳤다. 목뒤로 척추부분이 무척 가렵게 느껴졌다. 벌레한테 물리기라도 한걸까.

왕국력 1452년 12월 19일
막스와 루디가 하루종일 멍한 얼굴로 있다가 저녁무렵이 되서야 말했다. 왕국군을 그만두고 여기와서 살고싶다고.
좋은건 알겠는데 갑작스레 그렇게 이야기하니 말다툼이 되었다. 그렇지만 막스녀석은 내 주먹질을 맞고도 심드렁한 표정이었다.
얼빠진것처럼. 자기전에 등이 너무 가려워서 긁었더니 피가 났다. 돌아가면 피부병이나 안좋은 벌레에 물린건지 치료를 좀 받아야겠다.

왕국력 1452년 12월 20일
피부가 가려웠다. 하루종일 긁어댔다.
막스랑 루디에 이어서 몇몇녀석들이 하나같이 왕국군을 그만두겠단다. 미친거아니냐고 따지려들었더니 다들 태도가 무심했다. 내가 뭘 떠들든 마치 아무래도 상관없다는듯. 꼭 사람들이 바뀐거같았다. 꼴이 받아서 혼자 숙소에 찡박혀있었다.

왕국력 1452년 12월 21일
X발. 이 섬은 미쳤어. 다들 뭐에 홀린듯이 다 맛탱이가 가버렸는데.
나도 뭔가 속삭이는거같아서 되게 기분이 나쁘고 피부가 가려웠다. 두가지가 겹치니 하루종일 욕지거리가 나타났다.
그리고 그 헬리안투스 공녀가 하루종일 날 미행하는 듯한게 뭔가 수상쩍었다. 설마 소문이 사실인가. 나 혼자라도 정신을 차리고
이 섬의 진상을 밝혀야겠다.

왕국력 1452년 12월 22일
발언저리를 긁어대다 살점이 떨어져서 지독한 고통을 느꼈을때 이곳이 지옥이라는걸 깨달았다.
온통 식물들이 침식해 들어오고있었는데 왜 그걸 이제서야 나는 알아차린거지? 내 몸도 분명 무언가 맛이 간게 분명하다.

이 개같은 섬에 아무런 준비도 없이 조사를 진행시킨 윗놈들은 대체 뭐야. 조사대에 멀쩡한 녀석은 고작해야 10명이었고 몇몇은 맛탱이가 가기 일부직전이었다. 우리는 빨리 섬에서 도망가려고했다.

배를 몰래 출항시키려 할때 쫒아온 괴물같은 식물들이 루크와 빅터를 끌고가버렸다. 빌어먹을. 빌어먹을. 빌어먹을.
도망가는게 우선이었다. 어쩔수없었다.


왕ㄱ력 1452ㄴ 12월 23ㅇ

섬에서는 빶나왔. 하지만 속삭였.
내안에 뭐가나 이다. 나 뿐만아니라 다.

나 대체 어떠게

와ㄱ려 14ㄴㅇ24

셤 돌아ㄱ고ㅍ
ㄴ 셤 조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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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사대의 참상에 따라 인근 연안 및 길드에 차륜섬의 위험수준을 마경으로 분류하고 접근금지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섬을 토벌할 인력을 충당할것 역시 부탁드립니다.

행정관 빌슈발트 반 엘레움

괴담같고 좋다
독백 냠냠

허어억
이런 코즈믹호러스러운거 좋아

다들뭐혀

일해유

으악 독백할쟉

겜함다

바하에 저런거 많길래
흉내내봤다..

https://picrew.me/image_maker/484773/complete?cd=bguSzusFsW
https://picrew.me/image_maker/484773/complete?cd=3bdayB5Rnu
https://picrew.me/image_maker/484773/complete?cd=mgjynxL6Ht
https://picrew.me/image_maker/484773/complete?cd=1GPH1e2Dpk
https://picrew.me/image_maker/484773/complete?cd=oKVeP9ZhVA

순서대로
시어도어/클레리/채셔/이리스/에이버릴 이구요,,,
교육팀장/안전팀장/지휘팀장/정보팀장/중앙팀장입니다
그냥,, 클주가 뿌듯해서,, 뇌절오지게하는거니까,, 무시해도댐,,,,,

그리고 시어도어가 쌔빠지게 일해서 얻은 에고는 아들놈이 아닌 채셔가 냠냠햇습니다 ㅎ

3번째 데자뷰를 느끼고 있는 ㅇ주는 픽크루를 냠냠했다.

좋아하는 노래 한국어버전 나온대서 기분좋아짐

>>817 축하해요

채셔 마법소녀룩 입고있냐고
ㅋㅋ
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마법소녀룩에 검삭이 무기
이게.. ㄹㅇ 채셔지

그리고 귀는 뽀대귀

https://picrew.me/image_maker/484773/complete?cd=l9dMECcrf0
나도 뇌절할거야
카밀

으악
악
으아아ㅏ아ㅏㄱ
으ㅏㄱ
으ㅏㄱ
(할말이많지만 스포라서 차마 아무말도못하는사람)

채셔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셔가 순순히 마법소녀 복장을 입었나요(마이크

ㅇ하미하

카밀 미미크리 입는구나 할쟉

그리고 채셔가 그렇게 바라던,, 검삭이 기프트를 유가놈은 한 5초인가 얻었었어,,
검삭이 옆에 있던 애가 좀 거지같은 애여서 관리자가 기억런해버렸지만

>>824 검삭이 무기랑 세트라고 뻥까고 주면 얌전히 잘입지안을지

https://picrew.me/share?cd=BbNDBZPcpA

유스티티아종인 에디팀장(if)

>>825 (앗아)
롭톰에유에서도 채셔 검삭이 좋아하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귀
여
워

질문: 애들 어렸을 때 머 제일 무서어했어

https://picrew.me/image_maker/484773/complete?cd=HzxasMAGFa
이건 리테

리테 역안 너모조아
지짜 너모조아
하아아아아아아아아

새짖이는.... 우리를 천천히 피할 수 없는 죽음으로 이끄는 멈출 수 없는 시간의 흐름입니다 이런 대답 했을것같지
키리는 귀신이여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짖이 인생 2회차냐고ㅠ

키리 몬가,,,, 눈물 살짝 날려고그럼

리테 나쁠 늑대 옷이구나
갠적으로 용병누나 옷도 어울릴 것 같고

울지마 (짝) 울지마 (짝)

>>828

패트리샤 드레이크 : 세상의 흐름
엘리자베스 드레이크 : 아버지
리버설 : 인정해주지 않는 인간들
니샤타 : 곰
공녀 : 없었던듯
바스커빌 : 주사기

>>828
주나: 혼자 자는 밤의 어둠
씨큐: 벌레!!!!!!
가드너, 청금석:아버지
리테: 망태할아버지
카밀: 무서운것은 없었다
가온: 귀신...

차륜섬은 여전히 두렵구
롭톰은 모르지만 애둘핥쟉

>>833
그것도 어울리긴 하는데 그건 마블이 입혀야혀

다들,, 여튼,,,,, 부모가문제야 증말로

카밀 뭔가의미심장한디

새짖이 인생 2회차..
니샤타 큐트
나는 슬리피
가 바

의미심장합니까(졸린데벌떡)

ㅠ
엘리자벳 눈물나여
리버설 눈물2

가온이 귀신 무서워하는구나

하지만 슬리피
가바

으아악 진정하지마
가바

가바가바

로보토미 얘기 또 나왔다굿...

하여튼 그래서 똑똑한 애들은 키우기 힘들지
칼라일은 영지민의 빈곤
다인맘은 친구랑 절교하는 꿈
개울인 모르는 사람
현진인 해골몽

>>838
랑댕이: 일곱살(situplay>1592838261>874 ) 이후로는 자기가 칼로 다른 사람을 찌를까봐 무서워했습니다.
흑백이: 언니오빠에게 붙잡히는 걸 무서워했습니다. 장난감처럼 굴려지니까...
히카루: 무서움을 느낄 정신머리는 있었을까
디펜이: 없었음. 승이님은 절대 지지 않으니까 무서워할 필요도 없다!
호엥이: 담임선생님이 진심으로 화내는 거
일광이: 가끔씩 집에 찾아오는 무서운 야쿠자 아저씨들을 무서워했음. 뭐어 아빠 딱까리였지만

>>846 화긴햇슴미다
웹박수 올려주신 분도 넛주도 햘작햘작

기반캐나 그런쪽은 터치하지 않는게 맞다고 이야기 한적이 있지만 확실히 단순히 게임하면서 있었던 일 이야기는 자제하는게 좋을것같은데 어떠신가용

838이 아니라 828이었는데
아아아아아아아아부끄러

앗.. ;3...... 주의하겠습니다
아무래도 클주 비중이 되게 클 것 같고... 스스로도 느끼고 있었으니께
일부러 로보토미 이야기 하게 되면 그 도중에 다른 화제 꺼내고 그러긴 했는데 확실히.. 게임 플레이적인 건 본스레랑 연관없긴 하지
자중하겠습니다

롭톰도 세계관이라는 느낌으로 각주가 필요하단 생각은 이써

랑댕아 아아

>>850 저어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851 (놀리려다가 바로 며칠전에 똑같은 실수 했다는걸 기억해낸 표정)

>>850 예스

시간을 달리는 두 오너

확인했습니다

>>850 전 괜찮아요

차륜섬 세계관 왕국상황을 보자면
차륜섬하나만 신경쓸 환경이 못된다.

>>859 왜째서

손못대는 마경이 제법많음

넛케주도 롭톰 하다보니까 해이해지긴 했었지 으으윽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그럼 최소한 단순 플레이 토크는 자제하는걸로 하자. 혹시 이거 못보고 플레이 토크 하는 챔취 있으면 서로서로 콕콕 찔러서 알려주기☆

AU는... 당장은 암 생각 안나는데 혹시 좋은생각 나는 사람 있으면 꼭 알려주시오

그레이트 올드원이 등판한 차륜섬이 물론 넘사긴하지만
직접적으로 피해입는건 덜하니까

>>862 규칙의 존재 자체로 스스로 아앗차 맞다 딱콩! 하게 된다는 의견도 있었으니까 다음 스레에 적어놓는 건 어떨까요 캡
클주 빨리 까앙해조

배틀로얄 au

골프채가 좋으세요 빠루가 좋으세요

>>866 오리지널은 분명 국자인데 왜 진화했어요

oO(어떤 에유를 할까가 아니라 기반AU 썰풀에 대한 제한을 어떻게 할까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요)

아 맥락못읽고말했다 ㅈㅅ

골프채...? 그 게임... 드럭만... 윽 머리가...

>>869 (퍁가락질)

보급형 세계관이라면 (보급형 세계관들은,,, 커플링 기반으로 하는 것들밖에 생각 안 나긴 하지만) 정리해놓은 것 링크라도 달아놓는걸 권장한다던지

(퍁가락질)

규칙... 흐음
이번 스레 끝날때까지 이견없으면 규칙에 추가하는걸로 할까
'단순히 게임을 플레이한 경험을 주제로 둔 대화는 AT를 유발할 수 있으니 자제하자'
이런식으로 써둘까 생각중

특정작품 기반 au는 난 전면적으로 없는게 낫다고보는데 하나면 제한하자니 그러면 다른건 뭐가되냐싶기도하고
다들 보편적으로 할수있는게 낫다고봄.

>>874 굿캡틴굿넛주나이스캡틴

기반AU 당장 생각나는 방법은 위키활용이긴 한데
스레에 말고 위키에만 써서 올리고 반응은 댓글로하면 괜찮지 않을까. AU문서 이미 있고

적팀에 지인 만나서 발리고와서 기분나빠서 저격해서 주캐들었는데 지인: 우리 파티 깨짐 ㅋ
으아아ㅏ아아아아ㅏ아아ㅏㅏ아ㅏ아ㅏ

갑자기,, 마리모주고십어졋음
마리모가 둥둥 떠오르면 마리모가 기분 조은거야 < 이거 믿나요

애들 이거 믿는지 빨리 말해조
떠오른 마리모보고 소원비는거 좀 기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앗차 딱콩 의성어 왤케 웃기지

>>877 정도면 뭐 괜찮지않을까 싶다.
보고싶은사람만 보면되니까

근데 그 게임 플레이에 대한 뭐시기를 적지 말라는게
아 이거 겁나 안 깨지네 <<이런 식의 푸념도 포함인가요?

댓글은,, 사실 어그로가 조금 무섭다는 거시야 :3,,,,,,,
클주가 겁쟁이라서도 잇습니다 아직 인코도 못떼고있잖아 세 상에

((젠장어쩌다보니저격같이되어버렸잖아 전혀아닙니다))

마리모 하니까 옛날생각난다
까마귀놈 보고 예전에 까마귀 마리모라며 까마리모라고 불렀었지

>>882 메인 주제가 아니면 해도 되지 않을까
단말마정도의 느낌이면 뭐...

까마리모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가 마리모댄거야ㅠ

어쩌다 마리모인지 상상이 가지 않는다

나는 개인적으로는 그 주제로 5~6레스 정도 그 게임에 대한 것만 대화가 나온다면 거기서는 제제를 해야한다고 봄

좋아하는 주제 이야기가 나오면 좋긴 하지만 그게 남들에게 힘들면 안되므로

호주도 위키를 이용한 AU풀이는 괜찮다고 생각한다는 거시야

뭐 호주가사서주 저격했다고!!!!(중상모략)

>>883 어그로 어디에나 존재하지 젠장^q^
댓글 지울 수 있나?

집구석에 처박혀 있어서 그랬던가
기억이 안난다

캡틴이 이간질한다 ㅡ !!!!!!!!!!!!!!

너무 처박혀서 방 천장에 둥실둥실 떠올랏나바,,,,,,,,
기엽잔아

이제 생각한건데 10번 규칙을 보강하면 되지 않을까
AU는 따로 만든다 쳐도

장문이 되던지 혹은 특정장르를 아는사람만 이해할법한 이야기자체의 자중정도면 될거같긴한데

>>895 와 멘사 회원이다

10번 연장선상임 사실상.

댓글,, 지워달라고 하면 지워주나?
너무 잦은 수정 때문에 차단된거 차단 풀어달라고 광광댔던 적만 많아서 잘 모르겠다이다

댓글이 문제가 된다면
작성한사람은 au작성했습니다 정도만 언급가능하고 다른 사람은 뭔가 이야기하고싶으면 한줄평정도 허용하는걸로 하는건 어떤가싶기도하고

>>899 일단 신고버튼은 있다

https://picrew.me/image_maker/484773/complete?cd=SWRFQiRVjz
낙원종과 황혼종 그 사이의 엔젤. 참고로 지금 백야 관리실 처들어가서 뒹굴거리며 관리자 몰래 저러고 있는 중. (백야 : 이런 무례한... 엔젤 : 시끄러워. 나도 여기 있고 싶어서 있는 거 아니라고.)

위키 들어가밧는데 아직 이 차원에 대한 접근권한 ㅁㅇㅁㅇㅁㅇ

ㅇ하

>>900 쪼오끔 빡세지 않은가 하는 느낌이
일단 지금은 문제된게 없으니까
없달까 아직 아무것도 안했지

뭔 소린지 몰라서 들어가봤더니 ㅁㅇㅁㅇ

진짜 아무것도 없네.

ㅁㅎㅁㅎ

킇헿ㅎㅎ헤헤헤헿ㅎㅎ헿헤헿헤헤
복수해따
ㅎㅎㅎ킿ㅋㅎㅋㅎㅋㅎㅎ킼ㅎㅎㅋㅋㅎㅋㅎㅎㅋㅋ헼ㅎㅋㅎ[ㅋㅎㅋ헤ㅔㅋㅎㅎ

모하모하-

사서주가 도레파솔라시도를 제외한 자연 장음계를 치신 것 같아요.

그럼 플레이 발언은 규칙 보강이나 추가로 하고
AU썰이나 설정은 위키에서, 그에 대한 반응은 댓글로 하는걸로 할까?

시험적으로 지금 있는 내용에 반응하는 댓글 써보고 어그로 오는지 안오는지 봐도 될것같긴해. 스레디키 운영자도 위키를 방치하고 있는건 아니고 신고버튼 있기도 하고

넛케주는 뭘 하시는 걸까.

흫ㅎㅋㅌ켛ㅋㅎ힠힠ㅎㅎㅋㅎ히 역시 내 근딜은 체고얔ㅋㅋ힠ㅎㅋㅎㅋ힣
파이어펀치!!!!!파이어펀치!!!!!파이어펀치!!!!!파이어펀치!!!!!파이어펀치!!!!!파이어펀치!!!!! ㅎ핳ㅎㅎㅎ하핳ㅎㅎㅎ하하

진정하고
톡하톡하입니다

>>911 >>846부터 보면 된다

파이어펀치를 자연스럽게 파이퍼펀치로 읽어버렸다.

>>910 그런 거라면
클주도 조아

>>910
일단 시범채용해보쥬

읽고 왔다

그러니까 대충 특정 작품 기반의 AU의 경우는 위키를 활용하는 걸로 결론이 난 게 맞나요 캡

사서주가 하는 게임에 티모시라고 불 쓰는 근거리 탱커가 있습니다
진짜 찌질하고 자존감 낮은 캐릭인주제에 공 조금만 타도 딜이 어지간한 근딜 수준으로 나오는 갓갓 캐릭이죠
개로 지인을 북어포 패듯 후드리챰챰챱챠뱣챠챱 패주고 왔어요 기분 아주 조음

그리고 게임 플레이 관련은.. 사서주도 라오루나 롭톰 관련으로 떠든적 있었으니.. 반성하겠습니다

>>917 실시간으로 정하고 있다굿 빨리 의견을 내놔라! YES or NO!!! 로 꼭 하지는 않아도 되니까!!!!

뎁-하

ㅇ주는 괜찮다~.

사서주도 ㅇㅋ에용~~~

팤주도 괜찮아요

다들 어디선가 튀어나오고 있어. 두더지 같다.

트와이스는 yes or yes

두더지인가 딱콩 당하는건가...

넛하 클하 파카 사하 ㅇ하 퍁하 코하 짹하

일단 시범 운영을 해 보자는 의견이라는 거시야

달새달새쟝

https://picrew.me/image_maker/484773/complete?cd=BDA6taKsgF

헤어색 변경이 되는 갓갓 롭톰픽크루라니! 까지 생각했다가
유스티티아 옷 + 다카포 조합이 안된다는걸 깨닫고 좌절했으요...

그리고 팡하

달새쟝 기여웟...

호-하

그럼 AU댓글건은 규칙 뒤에 (문제발생시 재논의 가능)이라고 붙여두면 얼추 되려나

뭐야 예뻐요(뭐야 예뻐요)

흑 달새 귀여워....

>>930 죠씁니다

>>930 조습니다

넛케주 팡하라고 팡팡하

앙팡맨-하이☆

그럼 그런거로 알고 적당히 규칙 넛케주가 써오고
야호 끝났으니까 스텔라 독백 올릴 수 있다!!!!!

와 그럼 나도 데이브 독백 올릴래

말 잘 듣는 착한 넛케주에게는 내 머리를 나누어 줄게!

◐시체묘사


"응응! 엄청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스토리였어!"

사고방식부터 따라갈 수 없어 하나도 이해가 되지 않았던 영화였다.

"예쁘다! 다음에도 또 오고 싶어!"

같은 풍경만이 늘어져 있을 뿐이라 지루하기 짝이 없었다.

"맞아! 걔냬랑 같이 놀면 엄청 재밌다니까?"

대화 패턴에 맞춰 말하는 건 고역이었다.

스텔라.L.판타지아는 사는 것이 힘들었다. 솔직하게 살 수 없었던 그녀가 택한 대응책은 '정상인 흉내'였다.
주관을 지우고 그저 타인이 말하는 것을 앵무새처럼 읊어댔다.
효과는 있었다. 딸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부모의 초조함도, 병원에 들락거리면서 시간 낭비를 할 이유도 없어졌고 지도를 바란다는 가정 통신문도 받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그것뿐이었다. 명확하게 가시화되지 않을 뿐 그녀는 여전히 '정상인'이 되지 못했고 이질감은 틈틈이 고개를 내밀었다.
그저 원숭이 흉내에 불과했다. 아무리 뛰어나다 한들 원숭이는 인간이 아니다.
사는 것이 힘들었다.

즉사였다. 무단횡단이라 차량이 속도를 줄일 틈도 없었으니 당연할지도 모른다.
몸이 꺾인 채로 팔다리를 늘어뜨린 사람 밑으로 피가 번졌다. 몇번인가 비명이 들린 후에야 경찰을 부르는 사람이 나왔고 그녀는 소동에 눈길도 주지 않고 가만히 선 채로 시체를 응시했다.
스텔라.L.판타지아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무언가가 아름답다고 느꼈다.

와, 독백.

내가 정말 굽고 싶었던 건.. 썩어빠진 이세상이었단다

뭐라고더블독백

머시냐 그리고 이 화두가 나온 김에 이야기하고 싶었던 거는... 우리 스레가 프문 스레는 아니니까는 말여
초-차원한 곳이니 이야기를 다양하게 해 봅시다인 거시야

아무튼 끝
아싸 브금 찾아와야지

스텔라는 네크로필리아구나.

>>938 와 넛케주는 호빵보다는 고기만두파에요(편식)

>>937 (착석)

스텔라 꼭 만날 거시다 할쟉할쟉할쟉

모하모하

고어계 미소녀 최고...

>>942 순간 이게 독백인 줄 알았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ㅏㅏ아ㅏ ㅔㅌ리야 아ㅏ아ㅏㅏ
나 테리너무사랑해 ㅡ!!!!!!!!!!

>>943 '필리아'는 아니지마는

팤주도 조각글 하나 올릴까

설마 진짜

독백, 獨白
/-빽/
명사
1.
혼자서 중얼거리는 것.
2.
연극
배우가 마음속의 생각을 관객에게 알리려고 상대자 없이 혼자 말하도록 된 대사(臺詞). 모놀로그(monologue).

저게 독백은 아니겠지.

독백이
쏟아지고 있어

>>944 그렇다면 팡이 친구 고양이는 어떨까

bgm: https://youtu.be/WH8wGlQvnhU

방아쇠와 불꽃.

이 사막에서 떠나기 전날의 밤은, 축제가 끝나는 때의 밤은 아쉬움이 가득한 발들이 맴돈다. 그것은 발 뿐만 아니라 눈길, 손길로도 이어졌고, 곧 끝나지 않을 밤을 위해, 광란을 위해 모든 사람들은 잠을 포기한 채 사막을 내달린다.
사실, 사람들이 이 밤을 불태우는 것은 비단 그 이유 때문만은 아니었다. 이 축제가 자유롭다 한들 일정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니까. 떠나기 전날의 밤은 꼭 사람 형상으로 만든 거대한 목재 구조물을 불태우는 것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모든 것을 불태운 이 곳의 사람들을 상징하는 것도 같은, 불의 일렁임은 사람을 홀리기도 하는 만큼.
이 밤을 맞이하며 그는, 그 모든 사람들에 포함되지 않는 동선을 탔다. 그의 텐트가 불길이 훤히 보일 정도로 가까운 것도 있었지만, 유독 저렇게 무리 짓는 일에는 영 낄 자신이 없는 것도 한 몫 했다. 아웃사이더처럼 지내 버릇하더니 그것이 여기서 이렇게 작용할 줄이야. 마지막에 와서 부딪히지 못하는 건 좋은 징조는 아니었다.
아니, 애초에 그는 어쩌면 다른 곳에 부딪혀야 했음을 아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분명 불길 가까이에 진작에 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동행객이 텐트로 불쑥 찾아온 것이었다. 차라리 저 광란의 한복판에 가는 게 나았을까. 마주하기 싫은 것은 아니었으나, 지난 밤 본 적도 없는 두통을 호소하던 것이 그에게 있어서는 작고도 큰 불안 요소가 되었다.

“작가님, 저기 안 가고 여기서 뭐 하고 있어요?”
“어차피 여기서도 보이니까요 뭐. 작업도 작업이지만…”
“많은 영감이 저기서 이글거리는 것 같던데.”

어쩌면 그 광란 안에서, 미쳐 돌아가는 엔도르핀 속에서 새로운 키워드나 구상 같은 걸 떠올릴 수도 있을 것이다. 적어도 그가 구상하던 기존의 색채와는 또 다른 감상을 얻을 수는 있었겠지. 그도 잘 알고 있었다. 동행객이 찾아오지 않았더라면 늦게라도 갔을 지도 모르겠다고, 맴도는 생각은 그저 변명이라는 것까지.

“그러는 옐링턴씨는 어쩐 일로 안 가시고?”
“아니, 뭐… 어쨌거나 내 동행객이잖아요, 그쪽은. 그렇죠?”
“그게 무슨 상관이라고.”
“이쪽이 먼저 초대 비슷한 걸 했으니까, 좀 챙겨야지.”

이 말인 즉, 아이작은 그를 저 화염 기둥 근처에 데려다 놓을 목적으로 온 것이다, 하고 그는 짐작하고 있었다. 살짝 당황한 그가 본인도 모르게 좀 더 방어적인 태도로 나와서 쉽사리 제안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뭐 할 이야기도 있고.”

할 이야기, 그는 평온하던 제 눈썹을 조금 구겼다. 올 것이 온 건지, 아니면 다른 무언가인지. 자신이 바라는 건 어떤 방향인지, 그것도 아직 모르겠는데. 텐트에 조금 더 있겠다고 한 이상 도망칠 구석은 스스로 내팽개친 것과 다름이 없었다. 아득한 불꽃이 길다란 그림자를 만들고, 그 그림자는 텐트에 들어서는 빛을 가로막고 있었다.

“프로젝트 건이면 안 합니다.”
“아니니까. 뭐 사실 여전히 섭외하고 싶긴 한데, 지금 용건은 좀 다르죠.”
“…할 이야기가 대체 어떤 주제이시길래.”

아이작의 눈이 잠깐 바닥 언저리를 훑었다. 눈을 마주하고 이야기할 내용이 맞는 건지, 최후의 고민이 눈가에 가득 묻어나고 있었다. 어디 바닥만 보았나, 자신의 손끝도 거슬리는 게 있는 마냥 살짝 보면서. 기다란 뜸들임이 이어지는 끝에, 입을 열었다.

“작가님…이 지금 쓰는 이름이 가명이시죠.”
“그걸 물어보시러 오셨나요, 굳이?”
“이왕 여기 온 김에 본명이라도 알려 주실 수 있나, 싶어서.”

그의 이름은 사회 안에서 영영 죽어버렸다. 사라진 기록 속에서 영원히 맴돌 이름이겠지. 언젠가의 톡방에서 만난 사람은 누군가를 애정하는 것이 지나쳐 세계에 틈을 만들었다고 한다. 차원을 관리하는 그로서는, 지금 이 순간이, 굉장히 신중하게 풀어나가야만 하는 때가 되었다.

“여태껏 존 도 씨, 하고 잘 부르셨으면서요?”
“…오, 강경하게 나오시네. 좋습니다.”

왜, 대체 뭘 하려고. 새파란 눈은 여지껏 속을 꿰뚫어 보지 않았다. 어차피 기억 같은 게 남아있지 않다는 걸 확인했으니까.

“작가님, 작가님이 데뷔하시기 전에 혹시 본 적이 있나요?”
“그 쪽을요?”
“네, 저랑 작가님 말입니다.”

아니요, 라고 빠르게 대답을 했지만, 실질적으로 그는 만난 적이 있었다. 마스크를 썼다고 하더라도, 유류품을 챙겨 가기 위해 옐링턴 가에 들러 아주 짧은 대면을 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었다.

“혹시 몇 년 전 저희 집에 오셔서 주인 모를 상자를 챙겨 가신 건 누구일까요?”

아 젠장, 넌 왜 이런 기억을 잘 하고 있는 건데. 이번에는 그의 눈이 흔들리다가 못내 바닥으로 향했다. 하긴, 애초에 그는 관리자가 된 이후에도 제 모습을 유지하면서 나들이를 다녀오지 않았나. 이건 어떻게 봐도 자신이 내어 놓은 결과였다. 이 상황도 전부.

“…그게 접니다.”
“봤네요, 그쵸. 콜로라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단기 기억 상실을 겪었다는 건 아십니까?”
“…”
“갑자기 누군지도 모르겠는 사람이 주인도 모르겠는 상자를 우리 집에서 가져간 게 수상하지는 않나요?”
“…수상하긴, 하네요…”
“그리고 작가님은 본명을 알려주지 않으셨고. 그 때 만난 사람이고.”

아이작은, 사실 어느 정도의 블러핑을 하고 있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블러핑이라기 보다는 떠 본다는 것에 가까울 것이다. 그 때 떠올린 성씨가 아주 전에 일어난 어느 저택의 학살 사건과 연관 있는 성씨라거나. 눈 앞에 있는 사람이 그 때 본 푸른색 눈과 똑같은 눈을 하고 있다거나. 아이작은 말없이 눈가를 툭툭 건드렸다. 그래, 여길 기억하고 있다고. 그리고 계속해서 자신이 기억하는 한의 옛날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전에 노점에서 파란 수국 이야기를 할 때 자리를 피하셨더라구요. 그 유류품이 거기서 나왔던 걸로 알거든. 그리고 우리 가족 전원이 파란 수국 모종이나 씨앗 같은 거 사온 기억이 없다고 하는데…”

대체 여기서 무슨 말을 더 해야 하지? 아니, 그래도 부정은 해야 하지 않을까. 별처럼 빛나던 푸른 눈은 오늘따라 유독 모래의 폭풍에 파묻힐 것만 같이 흐렸다.

“너무 심증이 많지 않나요, 아무리 그래도. 전에 말씀드렸듯이 이야기에 구미가 안 당겨서 그랬다고 했지 않나요?”
“우연이 한 번이면 그럴 만도 하다고 생각하는데, 작가님은 그러면 대체 그 유류품이 누구의 유류품인지 아세요? 그리고 왜 있었는지?”
“아는 지인이 자기 짐을 이사하기 전에 두고 왔다고 해서 받으러 왔습니다.”
“그 지인 분이 최소 30년은 전에 있으셨나 본데, 거기 있던 카메라는 그 나이 먹은 기종이 아니던데.”

“그 카메라는 원래 내 거였어요.”

이 말을 시작으로 아이작은 약간의 두통을 느끼기 시작했다. 두통을 따라 얼굴이 조금 험악하게 변하기는 했지만, 이게 외려 압박을 줄 수 있을까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여기서 더 아프다면 또 다시 내쫓길 지도 모르겠다, 최대한 표정을 주섬주섬 갈무리하면서.

“나랑 가까운 사람이 그 유류품의 주인이었어야 하는데, 나한테 그런 지인은 없거든요.”
“…단기 기억 상실이 있었다고 하지 않았나요?”
“날아간 기억이 고등학생때로 편중되어 있으면 이걸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까.”
“그걸 저한테 물으셔도 전 외부인일 뿐입니다만.”

외부인, 외부인. 정말로 이 사람은 외부인이 맞나? 그 상자 속에 있던 펠트 인형이며 카메라며 스케치며, 스케치. 그는 그대로 작가의 구상을 쏟아 놓은 노트를 찾기 시작했다. 대체 뭘 하는 거냐며 당황스러운 물음이 들려왔으나, 두통은 판단력을 어느 정도 무디게 하기에 충분했기에.

“갑자기 스케치 노트는 왜, 옐링턴씨? 대화 도중에 이렇게 나오는 건 굉장히 무례하다고 생각됩니다.”

누군가에겐 유감스럽고, 누군가에겐 다행인지 아닌 것인지 모를. 시간의 흐름과 인간에서의 탈피는 그의 구상에 여러 변동을 주었다. 습작과도 같은 학생 시절의 노트와, 비록 무명이지만 전시회를 꾸준히 열고 있는 지금의 노트는 확실히 차이가 날 수밖에 없었다. 그의 친구 또한 당황했는지 손을 공중에서 머뭇거리듯 놀리다가, 이내 양 눈을 누르면서 미안하다고 중얼거렸다.

“됐습니다. 나가세요. 많이 피곤해 보이시거든요.”
“아뇨, 아뇨…”

이젠 다행이 아니라 또한 유감이었다. 그 반대 상황이 되어 버린 것이다. 누군가의 집 다락에서, 이 시츄에이션은 굉장히 자주 나오는 바였다. 왜 또 왔어? 우리 집인데 오면 안 되냐? 아저씨 아주머니 따라서 시내 한 바퀴 돌고 왔으면 그냥 얌전히 자라, 너 X나 피곤해 보이거든. 너는 진짜-

“…지금 인상 농담이 아니고 진짜 나빠 보여요.”
“괜찮습니다. 할 말은 마저 한 다음에.”
“아직도 남아 있나요?”
“…그 때, 유류품을 건넸을 때 떠오른 게 하나 있습니다.”

“에트와일러.”

그는 보기 좋게 동요하고 말았다. 진작에 텐트 바깥으로 쫓아냈어야 했다. 아니면, 아니면 어떻게 해야 하지. 지금이라도 내쫓아야 해? 외려 사실이라고 못 박는 게 아니라? 흔들리는 것을 지켜 보는 아이작 또한 심화되는 두통 속의 꿈 같은 기억들이 서서히 진실을 가리키기 시작했는지, 자세가 돌연 무너져 버리고 말았다. 다행인 점은 그의 근처에 의자가 있었다는 점이고, 그의 운동 신경이 텐트 주인보다 훨씬 좋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렇게 불안정한 모습이 튀어나와도 전처럼 의료진에게 가 보라는 닦달은 존재하지 않았다. 고요가 삼엄하게 두 사람을 감싸고 있었다.

“…그 성이 뭐가 어떻다고.”
“콜로라도에서, 일어난… 일어난, 사건. 사건이죠. 부유층 저택이 습격을 당해서, 고용인들과 저택 주인이 모두 숨져 버린. 그리고… 습격자들까지. 네…”
“지금 저한테 할 이야기랑 관계가-“
“당신이잖아.”

반신반의한 상태에서 내뱉은 말은 곧 극심한 충격으로 돌아왔다.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다는 표현이 비유로 많이 사용되는 이유를 이렇게 알고 싶지는 않았는데. 짚을 것을 찾는 손이 갈퀴질을 하나, 그걸 잡아 줄 손은 피조차 돌지 않는 긴장 상태에 놓였다.

“…당신, 당신이지. 너지.”
“…계속 말해 봐요.”

노이즈, 수많은 노이즈 속에서 이미지는 구체화되고, 외따로 떨어진 교실 속의 누군가. 음성이라며 기억되는 목소리가 점점 뚜렷해지고. 파란 수국 하나가 공처럼 굴러다니고, 산발하고, 뾰족하게 튀어나온 기억. 이 꽃의 꽃말은 무정이래. 그걸 왜 외우고 있나 했더니,

“…노점에서도 그렇고, …다락방에서도 그렇고… 너무 홀연히 사라지는 거 아니냐고.”

나는 너가 이름을 기억할 때까지 모르쇠할 것이다. 무정한 꽃잎이 별을 대신해 사막에 피어났다.

“다락방이라면 요전 전시회의 그 좁은 2층 말씀하시는지요.”
“진짜 너무하네. 그래서 너가 꽃말 이야기를 했구나, 그치.”

“데이브 에트와일러, 그치?”

애당초에 너가 먼저 내 교실로 찾아와서는 대뜸 내 이름을 물었지 않았냐고, 그리고 나는 너한테 이름을 물어 봤고, 그 대답이 선명히 기억이 나는데.

“이 새끼 안 늙었네.”
“…아 좋아, 아이작.”

“그래서, 뭐. 더 하고 싶은 말 있어?”

전에 없이 흉흉한 분위기가 깔릴 법도 했으나, 아이작은 이런 분위기에 익숙했다. 그것도 제 친구가 그리 만들고 있다면 더욱. 가시 돋친 유령 같은 녀석인지라, 독립적인 걸 굉장히 좋아한다 여겼던 지라. 야밤의 추위가 들이닥치는 가운데 두통과 미열은 점점 머릿속의 세력을 높여 갔다. 한 쪽은 웃고, 한 쪽은 굳은 대화. 좋은 대화는 아니고, 재회한 친구한테 유하게 다가서고 싶긴 하지만,

왜 말 안 했어, 를 시작으로 하는 대화는 거칠게 흘러갈 준비를 끝마쳤다.

“굳이 말 할 필요를 못 느껴서.”
“속이니까 기분은 좋았고?”
“기억도 없는 사람을 속인 셈인 거야, 아니면 뭐야.”
“이렇게 다시 돌아왔잖아. 찔러주기만 하면 돌아오는 걸 대체 왜-“
“-어차피 사회적으로 난 죽은 사람이야, 등신아. 돌아와서 뭘 하는데? 대체 뭘?”

윽박. 살점도 핏기도 없이 휘청거리기 직전처럼 보이는 한 관리자의 것이었다. 핏대가 서고, 색색거리기 시작한, 침착함을 필사적으로 가져오고 싶어하는 사람의 것이기도 했다. 또는 잃어버린 것이 너무나도 많은 사람의 것이며, 또는 누군가의 삶을 갈취해 버린 사람의 것이기도 하겠지. 생전 처음 보는 표정에 아이작은 말을 아꼈다.

“보기도 싫은 가족도 없어. 내 신분도 사회적으로 죽었어. 난 죽은 사람이야. 알아? 아무 곳에도 발을 디딜 수 없다고.”
“…아니, 그, 래도,”
“그래도? 응, 그래, 그래도 너가 기억을 한다 어쩐다 해서 복구는 되겠지. 그게 실종이었으면 실종자가 돌아왔으니까 그게 복구는 됐겠지. 그치? 근데 이를 어떡하나, 내 부모 쪽 자식 관계 살펴본 적은 있을 거 아냐.”
“…없었지. 아무도 없었어. 이게 이상해서… 아.”
“난 이 세상에서 지워졌다니까. 있을 곳 그런 거 없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아하하… 이야기해도 아무도 안 믿어 줄 일들 뿐이라서 어떻게 할까. 이야기해도 공감도 못 받을 일이라서 말이야.”

어차피 늘어 놓아도 그건 다 자신의 죄에 대한 이야기이다. 한순간에 벌어진 참사를 듣는다면 대체 무슨 표정을 지을지, 쉽게도 예상이 갔다. 그런 생각과 동시에 한순간에 차가워진다. 내가 여기서 무슨 소란을 피우고 감정을 내보낸다 한들 결국 나 스스로 피해의식을 가져서 그런 건 아니고? 무너질 것 같다, 분명 여기에 온 건 그런 이유가 아니었는데.

“그러니까 알려고 좀 하지 마, 제발… 꺼져. 나가.”

몰아쉬는 호흡이 거세다. 감정이 순식간에 터져 버려서는, 할 수 있는 모든 말 뿐만 아니라 해서는 안 될 말 마저 해버린 것만 같았다. 차라리 이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그냥 기억된 걸로 끝내자. 제발 나가, 꺼져. 겨우 고인 눈물들을 다 닦아낼 무렵이었다. 헛기침 소리가 크게 들렸다.

“…일단, 그래, 알았어. 그러면!”


bgm: https://youtu.be/TKtPXO5iEnA



“그럼 추가적인 제안을 할까요, 존 도 씨. 우리 집에는 아직 다락방이 한참 비워져 있거든. 고양이 놀이방으로 쓰자니 애들이 계단 오르다가 다칠 것 같고…”

필사적으로 열감이 가득한 머리를 굴려 제안 하나를 꺼냈다. 적어도 너가 그런 상태라면, 이 세상 곳곳을 돌아다니는 새라도 둥지 하나는 필요하지 않겠어. 눈 앞의, 당장이라도 무너지게 생긴 까마귀는 이 말을 듣고 놀란 게 훤히 보였다. 끝내 그렁그렁 맺힌 눈물이 툭, 흘러내렸으니까. 닦을 생각도 못 하고. 하여튼 안쓰러운 건 옛날이랑 지금이랑 차이가 없다.

“…가끔 맥 앤 치즈 좀 주방에서 내려와서 먹어도 되니까.”
“됐습니다.”
“이건 좀 그런가.”

“…대신에, 공책, 하나만. 소설 좀 쓰다가 갈게요.”

제 호흡을 정리하며, 눈가도 다시 정돈하며 그가 역으로 부탁했다. 소설이라 함은, 그의 이야기일 것이다. 몇 번 눈을 깜빡거리는 아이작은 제법 졸려 보이기도 하고, 아파 보이기도 했지만, 적어도 이 말 까지는 해야 겠다 싶었다.

“쓰면, 보러 와도 좋고.”

언젠가는 끊어질 인연이라는 것을 그는 잘 알고 있었다. 제 이야기의 어느 정도가 진행된다면 멈출 생각이었다. 잉크병이 깨져 새카만 범벅이 된 이야기인 것을. 제 스스로 깨트린 것 투성이인. 하지만 그 전까지는,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게 낫겠지.

“…좋습니다, 존 도 씨. 그러면 뭐, 나가죠.”
“의료진한테 좀 가시죠. 식은땀이 머리카락에 다 엉겨 붙었어요.”
“좀 데려다 주시겠어요?”

-

“…아니 근데 솔직히 난 좀 서럽다?”
“시끄러워 옐링턴. 너 때문에 난 지금 불놀이도 못 가고 있어.”
“서러운 걸 서럽다 하지도 못 하냐아.”

가는 길의 투닥거림은 제법 오랜만이지 아니한가. 비록 한 쪽은 골골거리고 있었고, 다른 한 쪽은 그걸 끌고 가기에 체급 차이가 제법 나서 둘 모두 고생길을 걷고 있었지만. 한 쪽은 큰 소득을 얻었나 싶었는지 웃고 있었고, 다른 한 쪽은 최대한 눈도 안 마주치려고 하는 건지 정면만 보고 있었지만, 글쎄, 조금 후련해 보이기도 하지 아니한가.

“아 근데 난 너 울 줄은 몰랐네. 그건 미안.”
“아 쫌 진짜…”

정강이를 차려다 실패한 모습이 역력하게도 보였다.

-

이튿날, 떠날 때가 된 자들의 캠핑카 하나에는 마지막으로, 파란색 수국과 함께 D.E 라는 이니셜이 스프레이로 낙서되어 있었다. 절대로 지워지지 않을 낙서라고, 차의 주인은 생각했다.

-

이제 만족해? 그는 제 어딘가의 작고 어린 열 여섯과 일곱 사이의 자신에게 물어보았다. 처음 만들어 질 때는 분명 다른 방향으로 튀어나온 금이었는데, 아이작과 대면을 자주 하면서 꿈 속에서도 자주 등장하게 되지를 않나. 목적이 틀려먹게 된 것도 같지.
작은 그는 만족했다는 듯이, 병원복을 여미다가 제 친구의 옷을 빌려 입은 어느 날처럼, 그리고 그의 환각 속에서 등장했던 것처럼, 다시 유유히 사라졌다. 사라진 그 자리에는 대신, 자리를 비웠던 그를 기다리는 원념들의 웅성거림만 남아 있을 뿐이었다. 이제 괜찮다, 적어도 당분간은 자리가 하나 이상 저 밑에 생겼으니까. 계속 앓던 속의 앙금이 풀어지고, 그 자리에는 다시금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활력이 머금어졌다.

oO(길어)

사서주 요즘 룬의아이들 읽고있는데 점점 룬아 세계관에서 캐릭 하나 내고 싶어졌다는 것이에오
근데 세계관 알려면 다른 책도 다 사야되잖아?
룬아 세계관으로 나온 게임인 테일즈위버도 싹 깨야되잖아?

안될거야

>>939

이건 거... 좋아
스텔라야
스텔라야 우웃 유일하게 매료될 수 있는 것이 사회 통념 바깥이야
우웃 ㅠ

우와악

분량 쩔어

새상에

나............
나................
아이작 그는 신인가? 아이작 그는 신인가?

아이작 ㅡ!!!!!!!!!!!!!!!!!!!!!

>>956 머시여 게임이랑 소설이랑 또 차이가 있덥니까 세상에

뎁주의 접속률이 저세상이었던 이유

세상에 이게 다 뭐야

은연중에 그리고 데이브는,, 세피라니까,,
정말로 아이작이 눈치채지 않았음 했다면 막을 방법도 잇엇을텐데
아이작이 떠올린걸보면,,,,,,,,,, 약간,,,, 바랫을지도 ? <

적폐캐해석이고 ,,, 뎁주한테 하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와아.

룬의 아이들 쳐서 보고 있더니 조프리라는 이름이 보였다.

>>964 애초에 자기 외형을 안 바꾸고 그대로 간 것부터<

으어어어 독백 다읽고왔다
쩌러
그냥 쩌러

>>962 소설에 나오는 주연급 캐릭들이 게임에서도 그-대로 나오거든요...(흐느적

>>966 우와아아아아아ㅏㄲ
이,,,, 이,,,,,, 깜찍이
날 언제나 울게만들지
뽀뽀쪾

와... 친구가 드디어 알아봐줬네!
잘됐어요 잘됐어ㅠㅠㅠ
데비도 행복한 날이 오려나

>>956 나는 어벤타 엔딩밖에 안봤는데 어벤타 오마주로 갖고왔어...

심지어 전에 내린 캐 이름도 보인다.

ㅇ주 자캐 이름은 매우 흔하다는 게 증명되고 말았다! ㅇ주의 네이밍 센스는 평범했어!

친구 였던 것이 친구로 돌아왔다 박수!

>>967 oO(사이드 스토리가 풀리는 것인가)
하지만... 롤 유저들이 다 메인 챔프의 배경 스토리를 찾아 읽지는 않듯이(?

데비 얼굴 안 바꿨냐고 으아아아아아악

뭐,,,,,,,, 창작물에서 이름 겹치는 건 흔하니까
안 겹치는 이름 드물지
독특하다고 생각한 이름도 드문듯
외르타 로크뢰 앙히에 < 클주가 조아하는 소설(나담) 등장인물 이름이고 클주가 독특해서 조아하는 이름들임

ㅇ주는 지금 독백에서 아이작 이름 봤다가 아이작 게임 떠올렸다. 스토리도 플레이도 아무것도 모르지만 이름만 알고 있는 그 게임...

하지만 호팡맨은 겹치는 이름 없을걸
사람 이름이 빵이라구요 빵

이번 사막 데이트(???)에서 데이브 개인에게 풀린 게

가장 중요한 건 본인의 본인 차원 내에서의 인간관계 개선
두번째로는 자신의 사진작가로서의 업무에 대한 확신<사실 이건 잘 안 드러나긴 했다만
마지막으로는 정신적, 감정적 휴식

+ 타나토(16살뎁)이 간헐적으로 등장한 것에 대한 해소

" 너 정도나 되는 마법사가 하이킹*에게 충성한다는 이유로 전장에 나서다니 웃기지도 않아. "

핑크빛 고양이귀를 쫑긋거리던 여성- 레인이 백발 청년을 향해 시비조로 중얼거리자, 청년은 피식 웃으며 손을 휘저었다.

" 나도 나름 충성심 많은 사람이야. "

곧이어 그들 뒤에 투명화로 은신해있던 적들이 피를 흘리며 앞으로 고꾸라진다. "지X하네." 레인은 홀로 중얼거리며 뒤를 흘끔 보고는 다시 청년에게 시선을 옮긴다.

" 너 정말 이상해. 평화롭게 살 것처럼 굴더니 전쟁에 참여하질 않나, 전쟁에 참여해도 절대로 죽이는 것 만큼은 피하지 않나... 원하는게 뭐야? "

" 조국에 대한 충성심이라고 봐주면 안 될까? "

" 다른 놈이라면 몰라도 넌 그럴리 없지. "

너무하네. 무표정하게 말하는 여성을 향해 청년이 피식 웃음을 흘린다. 잠시간의 정적이 이어지고, 청년은 입을 뗀다.

" 간단한 거래를 했거든. 난 아카비르* 정복에 도움을 주고, 나는 원하는 물건을 얻는 것에 도움을 받는다. 별 거 아니지? "

레인은 그를 빤히 바라보다가 입술을 잘근거린다.
저녀석이 원하는 물건이 대체 뭔진 모르겠지만 뭐가 됐든 미친 물건이겠지.

민타라아이누는 일주일개념이 읍어요

레인이 귀여웟
근데 아카비르가 머야

누구랑 전쟁하나 했더니 아카비르랑...

*하이킹: 스카이림이라는 국가의 왕
*아카비르: 파크가 살고있는 탐리엘 대륙 옆에 존재하는 또다른 대륙

용어설명을 빼먹었다
대충 짤막한 조각글 투척

캐릭 배경 설정은 생각보다 그 게임 깊게 안파는 사람이 많이 읽더라구요
사서주도 롤은 하~나도 모르는데 챔프들 배경은 재밌어서 찾아 읽어용 (끄덕)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그것에 대한 반응은 문서내 댓글 기능을 활용하자.(추후 문제발생시 재논의 가능)

요걸로 다들 OK 인가욧
반박하려면 지금이야!!!!!

원피스에선 사람 이름이 오뎅이던데
ㄹㅇ

백발 파크입니까

머시여 레인 복각대요?

아 나는 그 등산하는 하이킹인줄...
파크 전쟁하냐 아니 이놈자슥은 올때마나 평안하질 않아

>>983 넵 오케임다!

>>984 그렇다!

사람 이름이 어떻게 오뎅임

>>983 좋다!

>>983 질문!
기존 캐의 AU캐를 본스레에 등장시키는 것은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그건 또다른 캐 취급인지

>>984 졌다...

>>983 yes or yes

아뇨 복각은 아니고 걍 모브캐로 얘만한게 없어서(머슥

>>9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안하지 않아야 재밌죠(빵긋

>>990 (가주네 에러쟝 본다)

미하
그러게나 말입니다 근데 그게 실제로 일어났네

뭔지는 몰라도 저게 선시비 받아서 건 전쟁은 아니라는 것 정도는 알겠다
아니 드래곤본 보유국에 선시비를 걸다니 머선... 머선

>>992 이눔자슥 (농구선수 등짝 때리는 짤)

기존 캐 에유...막으면.. 사서주 캐릭 둘 잘리...ㅁ

>>994 ㅋㅋ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3 완벽한 예시가 있었잖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 인이요

>>994 글었습니다
단순한 스카이림(+얘네가 속한 제국)이 벌이는 원정임미다

>>995 파크: 아 왜 때려요 아악

천냠

(뽁뽁이 터지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