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 키보가미네 학원」...
각 분야의 초일류 고교생들을 모아 양성하는 것이 목적인 정부 공인의 초특권학교...
각 분야에서 초일류인 우리들은, 학원 측의 스카우트에 의해 이곳에 발을 들였다.
그러나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희망이 넘치는 학교 생활이 아니라 절망으로 가득 찬 「살인 학급 생활」이었다...

안녕하세요, 단간론파 스레가 너무 하고 싶었던 캡틴입니다.
16명 전원이 복작복작 모여서 신나는 일상! 학급재판! 폭발! 하면 좋을 것 같지만 상판 규모상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아서 수요조사 겸 먼저 세워 보았습니다. 설정이라든가 참가 희망이라든가, 다 좋으니 자유롭게 질문하고 얘기해 주세요...

일단 나는 열리면 참가하고 싶다고 말하고 싶다!!

참여하고 싶은 마음 있긴 한데... 원작 시스템 그대로 갈 거면 구현을 어떻게 할 건지 생각해둔 거 혹시 있을까??

>>3
인원에 따라 조정이 필요하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웹박수를 이용해서 살인자와 피해자, 트릭을 사전에 결정해 두고 학급재판을 진행하는 시스템이 될 것 같네요. 내용에 대한 합의가 필요하다면 친목 방지를 위해서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들어갈 수 있는 페이지를 웹 상에 두고, 웹박수로 참가자가 비밀번호를 보내면 그 번호로 열리게끔 하는 것도 생각 중에 있습니다만... 이 경우 웹박수는 나중에 전문 공개해야겠죠.
어느 정도 수요가 있다고 하면 모의 학급재판 스레를 열어서 시스템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두근두근
16명 전원이라면 초반에 정해진 인원대로 시트를 받아 중간참여는 받지 않는 그런건가? 그리고 탈주 문제 같은 건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3

언제.....!!! 언제 열립니까!!!!!

>>5 탈주라면 규칙을 어겨서 죽었다고 나온다거나 하는 건 어떨까? 원작에서도 룰을 어기면 사망이 있었으니까!

>>7 이거 괜찮네!

>>5
사실 탈주 그 자체로는 시스템에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7께서 말씀하신 대로 룰 위반에 의한 사망 처리하면 간단한 일이기도 하고, 최소 일주일 단위의 챕터제로 운영할 예정이라 처음부터 있었다는 설정으로 받으면 중도참여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아서... 다만 이탈자가 너무 많이 발생하면 동결이 필수불가결하겠죠.

>>6
지금은 캡틴의 현생과 시스템 보완 등으로 확답은 어렵습니다만 올해 안에 열립니다. 아마도.

갱신. 예비 참가자 분들께서는 키보가미네 원생 설정과 원작의 요소를 첨가한 오리지널 설정 어느 쪽이 좋으실까요?

당연히 키보가미네!!!!!!

키보가 밀면 키보가미네!

>>11 난 오리지널 설정을 첨가한 쪽이 좋은데.... 뭔가 원작과는 다른 맛이 있을 것 같고 좋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