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195>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38- (1001)
넛케주
2020. 12. 27. 오전 8:49:26 - 2020. 12. 30. 오후 2: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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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넛케주 (Z.iYW4pNH2) 2020. 12. 27. 오전 8:49:26메인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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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하면 AT로 취급한다.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개가 우는 소리 (C5fIeHZPDc) 2020. 12. 27. 오전 10:42:43...학생이 된 내가 (검열)하게 신나있는 꿈을 꿨어... 기분 더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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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가온 (OPgNGHmBVs) 2020. 12. 27. 오전 10:48:46저는... 높은곳에서 떨어지는 꿈을 꿨어요!
성장판은 닫힌지 오래겠지만... -
3 CQCQ (OPgNGHmBVs) 2020. 12. 27. 오후 2:09:24오늘은....
침대에서 일어나기 싫군 -
4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후 2:13:10늘어지게 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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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후 3:16:45씨큐랑 에드가가 생일이라는 말에 반응했다
에드가 하이 -
6 에드가 리머 (1UDPM6n7O6) 2020. 12. 27. 오후 3:17:19안녕~
이렇게 연말에 생일이라니 나이를 엄청 늦게 먹겠는데 싶었지 -
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tmDlVm4BQM) 2020. 12. 27. 오후 3:18:18솔직히 봐도 모르겠군. 남만쪽 복장인 것 같은데 내가 그 쪽 견식이 있어야지.
언젠가 한번 네가 와서 시범을 보여주시게나. 그 전까진 잘 모셔두고 있겠네. 고맙네!
그렇다네, 오늘은 나의 생일일세!
사경 헤매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언제 이리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겠군. 이젠 일 년도 다 가버렸군 그래. -
8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후 3:18:31에드가 씨는 생일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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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후 3:18:44에드가 어서오고
눈은 이것저것 기능 있긴 한데, 난 그냥 주변 위치 탐색하는거하고 전투 보조 말고는 안써.
저번에 공방 장인놈이 눈에서 삠 나오게 지멋대로 건드렸다가 멱살 잡힌 이후로 그 기능은 뺐었고
손은 그냥 검만 잘 잡을수 있으면 별 기능 필요 없어서, 기능 그닥 안쓰고. -
10 .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3: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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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후 3:19:00......
내가 시범을 보이라고?
아니아니 가서 말로 설명해줄게 응 -
12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후 3:19:27훈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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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tmDlVm4BQM) 2020. 12. 27. 오후 3:19:28그 말대로일세. 차라리 며칠만 늦게 태어났으면 형 노릇하며 떵떵거리며 살 수 있었을 터인데... 많이 아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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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QCQ (OPgNGHmBVs) 2020. 12. 27. 오후 3:19:36생일날 몸살로 앓아누워서 쓸쓸해하고 있었던거냐고. 호에몬씨......
준비한 선물은 없지만 생일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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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후 3:19:45눈에서 레이저삠은 로망이잖!!!!!
공열안자경!!!!!!
옷은 왜 안 입고있어 피리피리
잘생겼기는 한데 -
16 콘스탄틴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3:20:16저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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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에드가 리머 (1UDPM6n7O6) 2020. 12. 27. 오후 3:20:32응?
내 생일은 왜?
어차피 지났어~
저 학생같아 보이는 친구는 어쩌다가 사경을 헤맸대
터미네이터도 눈에서 빔은 안 나오지 않았나?
아닌가... -
1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tmDlVm4BQM) 2020. 12. 27. 오후 3:20:48훤칠하게 생겼군. 근데 혀는 왜 내밀고 있는가?
미안하지만 나는 말로 설명하면 잘 못 알아듣는다네. 시범을 보이는 게 너도 나도 가장 편할 걸세. -
19 에드가 리머 (1UDPM6n7O6) 2020. 12. 27. 오후 3:21:26그러게 혀는 왜 내밀고 있지
물론 사진 찍을 때 좋아하는 포즈라면 할 말은 없지만 -
2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tmDlVm4BQM) 2020. 12. 27. 오후 3:22:49그것도 그렇군. 이 괘씸한 것들이 생일날에 아파서 앓는 친구 얼굴 한 번 보러올 생각도 안 해? 역시 찾아가서 혼쭐을 내주어야겠어.
축하 고맙네. 선물에 큰 의미 두진 않는 편이니 괘념치 마시게나.
간단하게 말하자면 실습 나갔다가 화살에 맞았지.
내년에 생일 챙겨주면 될 터인데 왜 알려주길 꺼려하는가. -
21 . (ttCjJfx9U.) 2020. 12. 27. 오후 3:24:03붉은색을 띤 건 오랜만이라 자랑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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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후 3:24:22지났어?
까비
여장세트 선물 각이었는데
호엥아 내가 그걸 굳이...입어야겠니
너 혼자 입으면 안 될까 제발 -
23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후 3:24:50그래 엘스터 놈도 니들이랑 똑같은 이야기 하더라
남자라면 눈에서 빔은 로망 그 자체 아니냐고
그래서 입에서 안 쳐맞는게 로망이라는 소리가 튀어나올 때까지 주먹으로 패줬고 -
24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후 3:25:34폭력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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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콘스탄틴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3:25:43오고 싶었는데 그 놈들도 임무 받아서 오지 못한 거 아냐? 늦게라도 오겠지. 일단 기다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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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에드가 리머 (1UDPM6n7O6) 2020. 12. 27. 오후 3:25:45혀도 염색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놀랍네
어떤 신의 기념일이 월은 기록에 없고 일만 기록에 있어서 매달 그 날에 제사를 올렸다던데 그런 식으로 알려볼까 하는 생각은 있어~ -
27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후 3:25:55?
피리어드의 혀는 원래 붉은색이 아니었나봐 -
28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후 3:26:09해결사와 폭력은 막역한 친구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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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CQCQ (Ehsa66cDaU) 2020. 12. 27. 오후 3:26:17남자의 로망이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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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에드가 리머 (1UDPM6n7O6) 2020. 12. 27. 오후 3:26:39저 짓궂은 친구 좀 보게?
이왕 선물하는 거 시범을 보여야 하는 게 맞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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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tmDlVm4BQM) 2020. 12. 27. 오후 3:26:52으응...? 잘 이해는 안 간다만 혀가 붉은 걸 자랑하고 싶었다면야.
이 옷이 뭐길래 그리도 입기 싫어하는가?
너는... 네가 꺼려하는 것을 나에게 선물했는가? -
32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후 3:27:03그러게다 나도 씨큐 말에 동의해
뭔가 남자들은 눈에서 빔이라거나
쌍검이라거나
커다란 로봇을 탄다거나
자기 덩치보다 훨씬 더 큰 대검이나 도끼를 휘두른다거나
그런 거에 로망이 있는거같더라 -
33 에드가 리머 (1UDPM6n7O6) 2020. 12. 27. 오후 3:27:16남자의 로망은 좀 복고적이지~
그래도 멋지잖아 -
34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후 3:27:32안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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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후 3:27:40평소에는 좀 자제하자 리내
로망이란 듣기만 해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그런 걸 말하는 거라고 씨큐 씨!!!!!
??????
모두들 에드가가 시범 보여준대 -
36 에드가 리머 (1UDPM6n7O6) 2020. 12. 27. 오후 3:27:41취향 존중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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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에드가 리머 (1UDPM6n7O6) 2020. 12. 27. 오후 3:28:02파크 친구는 독해력을 더 길러 오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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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후 3:28:15아니아니아니 그런 건 아닌데 호엥아
내가 입으면 안 어울려서 그래 네가 입어야 하는 옷이니까 응 -
39 CQCQ (Ehsa66cDaU) 2020. 12. 27. 오후 3:28:16나는 엄청 비싼 디저트들을 종류별로 사서 한입씩 먹어보는게 로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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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후 3:28:49나의 독해력에는 한점의 부족함조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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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tmDlVm4BQM) 2020. 12. 27. 오후 3:28:51다른 학년도 아니고 같은 학년 실습 소식을 내가 모르겠는가! 그럴 일 없다네. 아마 지금도 띵가띵가 놀고나 있겠지.
지금 어떻게 골려줄지 계획을 짜는 중일세.
오오, 그렇다면 매달 너의 생일을 축하해줄 수 있는 건가! 좋은 아이디어군. 적어도 한 달에 하루는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는 뜻이잖는가. -
42 에드가 리머 (1UDPM6n7O6) 2020. 12. 27. 오후 3:28:53음식 낭비로 환경 단체의 항의가 들어올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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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CQCQ (Ehsa66cDaU) 2020. 12. 27. 오후 3:28:59본인이 입기 싫은 옷을 호에몬씨에게 처분하듯 떠넘긴거?
와 파크씨 그렇게 안봤는데 -
44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후 3:29:35디저트가 로망인건가
그럼 당장 실천하러 가자 씨큐 -
45 에드가 리머 (1UDPM6n7O6) 2020. 12. 27. 오후 3:29:52너무 부족해서 국어 선생님이 슬피 울 것 같은걸~
...호에몬 친구는 긍정적인 사고를 가졌구나 -
46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tmDlVm4BQM) 2020. 12. 27. 오후 3:29:56그런가. 파크에겐 안 어울리는가! 그렇다면 납득할 수 있지.
그렇지만 그렇게 된다면 나는 아마 평생 이 옷을 못 입을 터인데... -
4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tmDlVm4BQM) 2020. 12. 27. 오후 3:31:04역시 입기 싫은 걸 나한테 처분한 건가!
나를 속였는가, 파크!!
응? 어디가? 딱히 긍정적이란 부분은 없는 것 같다만... -
48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후 3:31:16남의 신체 멋대로 개조하는 놈은 폭력적으로 대해도 상관없지 않냐. 파크 꼬맹이.
그래 남정네들은 다 하나같이 엄청 커다란 크기의 로봇을 탄 채로 엄청 커다란 괴수와 목숨을 건 싸움을 하는걸 바라는 것 같더라.
애 같아. 유치해. 존중은 해 주겠지만, 애 같아
디저트 좋지..
난 23구 둥지에 있는 유명한 디저트 가게에서 딸기 케이크 사서 먹어보고싶다. -
49 콘스탄틴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3:31:56제대로 된 생일 선물이다.
[차원택배- 호에몬에게 물구름] -
50 CQCQ (Ehsa66cDaU) 2020. 12. 27. 오후 3:31:58돈이 없고 살이 찌니까 마음속 로망으로만 간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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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후 3:32:25씨큐씨마저 날 배신하다니 절대로 복수하겠다
국어쌤 슬퍼해도 내가 슬픈게 아니라 ㄱㅊ
으그그그그그그그극
입어보이면 되잖아 이자식아 으악
나중에 만나면 그때 보여준다 으아악 -
52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tmDlVm4BQM) 2020. 12. 27. 오후 3:32:39간식 이야기인가. 마을로 내려가는 산 중턱의 당고집이 그렇게나 맛있다네. 이 곳으로 올 일 있으면 한번 들려보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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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후 3:32:57살이 찌면 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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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venomousAtlantica (QPvN/oM156) 2020. 12. 27. 오후 3:33:26이 채팅방... 또 생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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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CQCQ (Ehsa66cDaU) 2020. 12. 27. 오후 3:33:54배신한게 아니라 잘못했단 얘기지
갈일이 있다면 들러볼게
...그쪽 복식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할텐데 -
56 . (BmdJKoTAko) 2020. 12. 27. 오후 3:34:37원래 죄다 까만 색으로 변해버려서 말이지. 피부가 흰 것도 놀라운 거라고. 이번 육체는 좀 오래 버틸 거 같아서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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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에드가 리머 (1UDPM6n7O6) 2020. 12. 27. 오후 3:35:16됐어 그냥 생일을 얘기해 봤자 귀찮다고
불쌍한 국어선생님
학생 한 명 잘못 둬서
반성의 기미도 없고~
그건 좋은 관광 정보네~ -
58 콘스탄틴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3:35:35쟤는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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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에드가 리머 (1UDPM6n7O6) 2020. 12. 27. 오후 3:35:55누군지는 몰라도 안녕~
또 생기다니 대체 뭐야 이거 좀비 바이러스같은 걸까 -
60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후 3:36:05당고..
그것도 맛있겠네. 녹차랑 같이 먹으면.
새로온 녀석 어서오고.
난.. 난 좀 자러갈란다.
졸려 -
61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tmDlVm4BQM) 2020. 12. 27. 오후 3:36:07이건... 신발인가?
왠지 엄청나게 비싸보이는데, 정말 나한테 줘도 괜찮겠나?
안녕하신가, 읽을 수 없는 긴 문자의 사람!
복식? 뭐어, 그냥 대충 입고 오면 되지 않겠는가?
이상하게 본다면 외국에서 왔다고 둘러대면 될 것이라 생각하네. -
62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후 3:36:57안녕 베노...어...하여튼!!!!
이름이 길다!!!!!!!!
씨큐 씨는 날 옹호해줄 거라고 믿었는데!!
나 같은 학생을 만난 선생 본인의 운명을 탓하라지 -
63 콘스탄틴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3:37:28미리내 누님 잘 가.
비싸지 않아. 고작 5만G인걸. -
64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후 3:37:33피리피리는 육체좀 아껴써
리내-바이 -
65 에드가 리머 (1UDPM6n7O6) 2020. 12. 27. 오후 3:38:27선생님 퇴직해!
지금 시간이 자러 갈 시간인지는 모르겠지만 잘 자?
베노머스 아틀란티카! -
66 CQCQ (Ehsa66cDaU) 2020. 12. 27. 오후 3:40:03... 5만 G면 어느정도 가치의 돈?
베놈씨는 신입인가 -
67 venomousAtlantica (QPvN/oM156) 2020. 12. 27. 오후 3:40:33몇 근지점 전에 비슷한 채팅방을 들어왔었던 기억이 나는데...
깁니까? 그리 긴 건 아니2ㅏ고 생각하는데요. -
68 CQCQ (Ehsa66cDaU) 2020. 12. 27. 오후 3:41:07어라
혹시 에즈씨랑 아는 사이? -
69 에드가 리머 (1UDPM6n7O6) 2020. 12. 27. 오후 3:41:57제법 길기는 하지?
Edgar Reamer 라고 써도 그쪽 글자수의 절반이라고 생각해 난 -
70 .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3:42:22내가 아끼면 그 순간 이 육체 바로 뒤져서 안 돼.
말투 하나에 발각되는 정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1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후 3:44:19오
뭐시냐 옛날에 다른 이들이 들어왔을 때의 그건가
베놈씨는 트롤이야? -
72 콘스탄틴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3:44:215만 G은 금팔찌 6개 값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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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후 3:44:37아끼면 뒤진다니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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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CQCQ (Ehsa66cDaU) 2020. 12. 27. 오후 3:45:16금팔찌 6개
비싸잖아!?
.씨의 아끼는 방식... 비뚤어지지 않았어...? -
75 venomousAtlantica (QPvN/oM156) 2020. 12. 27. 오후 3:45:44예? 어...
알던 사이였었죠. 이젠 뭐, 음...
그녀를 알고 계신 겁니까? -
76 venomousAtlantica (QPvN/oM156) 2020. 12. 27. 오후 3:46:22트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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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에드가 리머 (1UDPM6n7O6) 2020. 12. 27. 오후 3:46:58사람을 아끼는 데엔 여러 방식이 있지
자기가 하고 싶다는데 뭐?
이쪽은 만났는지 아닌지 잘 생각은 안 나네 -
78 CQCQ (Ehsa66cDaU) 2020. 12. 27. 오후 3:47:29이젠 뭐...<어라 뭔가 복잡한 관계인가
역시 그건 트롤 특유 말투였군
아. 에즈씨도 이 대화방의 유저야. -
79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후 3:48:37어쩐지 트롤 특유의 기벽이 있다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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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CQCQ (Ehsa66cDaU) 2020. 12. 27. 오후 3:48:50아니 상대를 망가뜨리는 방식이면 안 되지
왜 자연스레 무서운 소리를 하는거야 에드가씨 원래 그런 사람이었어? -
81 에드가 리머 (1UDPM6n7O6) 2020. 12. 27. 오후 3:50:20망가뜨리는 건 영 선호하지 않는 방식이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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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3:50:48그러니까...이런 거다. 게임할 때 직업을 흑마법사로 선택 한 놈이 자기 아끼겠다고 자기한테 흑마법 디버프하고 강력한 흑마법을 걸겠다고 나대면 캐릭터가 망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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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venomousAtlantica (QPvN/oM156) 2020. 12. 27. 오후 3:50:54별로 유쾌한 이야기는 아니2ㅏ서요.
그렇군요. 음... 그2ㅐ도 잘 살고 있는 거 같네요. -
84 에드가 리머 (1UDPM6n7O6) 2020. 12. 27. 오후 3:52:47보통 게임에서 자신한테 디버프를 거는 직업이 있던가...
있어도 버프랑 같이 딸려오던가 버프 뒤 부작용일텐데? -
85 새가 짖는 소리 (C5fIeHZPDc) 2020. 12. 27. 오후 3:54:22꼬맹이 생일이구나
뭐 이렇게 생일이 많아
한우세트 줄까 -
86 에드가 리머 (1UDPM6n7O6) 2020. 12. 27. 오후 3:55:07안녕~
몸살에 걸렸다고 하니까 소고기죽도 고려해 보는 건 어때? -
87 새가 짖는 소리 (C5fIeHZPDc) 2020. 12. 27. 오후 3:55:49몸살이야?
좋아. 전복죽을 사주지 -
88 에드가 리머 (1UDPM6n7O6) 2020. 12. 27. 오후 3:56:51일단 그 꼬마 친구가 다시 접속하면?
다들 잘 아는 사이인가봐 -
89 새가 짖는 소리 (C5fIeHZPDc) 2020. 12. 27. 오후 3:57:49바보같은 점이 귀여워
-
90 .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3:57:55그니까 예시잖아.
-
91 새가 짖는 소리 (C5fIeHZPDc) 2020. 12. 27. 오후 3:58:10진짜 동생이었으면 화났겠지만
-
92 에드가 리머 (1UDPM6n7O6) 2020. 12. 27. 오후 4:00:05영 좋지 못 한 예시네!
사랑해서 죽이는 어느 창작물 속의 얀데레같은 느낌이려나 했어?
진짜 동생이었으면 어떻게 되는 거려나~ -
93 새가 짖는 소리 (C5fIeHZPDc) 2020. 12. 27. 오후 4:06:05갈구지 않았을까
어디에 내놓아도 걱정되는 동생 -
94 ♯include <stdio.h> (Z.iYW4pNH2) 2020. 12. 27. 오후 4:13:30뭐야 갈구지 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5 새가 짖는 소리 (C5fIeHZPDc) 2020. 12. 27. 오후 4:15:37갈굴 수밖에 없다
-
96 ♯include <stdio.h> (Z.iYW4pNH2) 2020. 12. 27. 오후 4:16:52사랑과 관심 도코
-
97 새가 짖는 소리 (C5fIeHZPDc) 2020. 12. 27. 오후 4:22:35씹덕체 자제좀요
-
98 ♯include <stdio.h> (Z.iYW4pNH2) 2020. 12. 27. 오후 4:23:21호에에 아따시???
오타쿠의 어디가 나빠!!! -
99 새가 짖는 소리 (C5fIeHZPDc) 2020. 12. 27. 오후 4:23:43아 미친
-
100 ♯include <stdio.h> (Z.iYW4pNH2) 2020. 12. 27. 오후 4:25:5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하지 말라고 하면 해주는게 국룰인거야ㅇㅇ
님 레이드 올때 공략은 보고 와야져 -
101 그레이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4:25:56안녕?
-
102 새가 짖는 소리 (C5fIeHZPDc) 2020. 12. 27. 오후 4:26:37개역겨워 진짜
동생놈이 나보고 왜 (검열)이냐고 물어보잖아 -
103 그레이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4:28:44아, 음. 이해할 수 없는 동생이네.
-
104 새가 짖는 소리 (C5fIeHZPDc) 2020. 12. 27. 오후 4:29:07안녕
왜 내동생 욕하냐 -
105 ♯include <stdio.h> (Z.iYW4pNH2) 2020. 12. 27. 오후 4:29:22님아 님아 왜 (검열)이에여☆
그레이님 ㅎㅇㅎㅇ -
106 RUNAWAY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4:37:08오늘의 피는 언제 줄거야?
-
107 리테 (OPgNGHmBVs) 2020. 12. 27. 오후 4:37:24누구에게 피 맡겨뒀냐
-
108 ♯include <stdio.h> (Z.iYW4pNH2) 2020. 12. 27. 오후 4:38:03오늘의 라고 하면 전에도 줬던것 같잖
-
109 그레이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4:39:01이해할 수 없다고 한 게 욕이라고 생각한다면, 난 너도 이해할 수 없을 것 같네.
안녕, ♯include <stdio.h>.
병원 가서 헌혈 받길 바라. -
110 리테 (OPgNGHmBVs) 2020. 12. 27. 오후 4:39:06야 누가 쟤에게 피 줬냐
먹이 주지 말라니까 -
111 RUNAWAY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4:39:08네가 내놔.
배고파. -
112 RUNAWAY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4:39:37내가 병원 갈 수 있을까봐?
-
113 개가 우는 소리 (C5fIeHZPDc) 2020. 12. 27. 오후 4:41:05미안 내가 줬어
-
114 ♯include <stdio.h> (Z.iYW4pNH2) 2020. 12. 27. 오후 4:41:30멍멍님이 잘못했네ㅇㅇ
-
115 리테 (OPgNGHmBVs) 2020. 12. 27. 오후 4:41:56왜 줬냐 ㅡㅡ
-
116 RUNAWAY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4:42:59피 ㅅ하방울잉ㆍㄴ
-
117 리테 (OPgNGHmBVs) 2020. 12. 27. 오후 4:43:14쟨 또 왜저래
-
118 그레이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4:45:07병원을 못 가는 이유가 뭐니?
-
119 ♯include <stdio.h> (Z.iYW4pNH2) 2020. 12. 27. 오후 4:45:12금단증세에 10루블ㅇㅇ
-
120 개가 우는 소리 (C5fIeHZPDc) 2020. 12. 27. 오후 4:45:19많이 있으니까 그녕 나눠줬지이
-
121 RUNAWAY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4:46:03나는 현상수배 되었으니까.
-
122 리테 (OPgNGHmBVs) 2020. 12. 27. 오후 4:47:49뭔짓을 했길래
-
123 그레이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4:48:44어떤 범죄를 저질렀는지 얘기해줄 수 있지?
-
124 리테 (OPgNGHmBVs) 2020. 12. 27. 오후 4:50:12보나마나 살인이겠지 뭐
살인! 살인! -
125 ♯include <stdio.h> (Z.iYW4pNH2) 2020. 12. 27. 오후 4:50:24썰타임이다
ㄱㄷㄱㄷ
#님 팝콘 갖고올래 -
126 RUNAWAY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4:50:46맞아!
그러니까 피 줘. 줘. -
127 RUNAWAY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4:51:18지금 처형과한테 쫓기고 있어.
-
128 리테 (OPgNGHmBVs) 2020. 12. 27. 오후 4:52:59줄까보냐
ㅗㅗ
치안을 위해 무사히 붙잡히길 바란다 -
129 RUNAWAY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4:53:44왜 안 줘?
-
130 리테 (OPgNGHmBVs) 2020. 12. 27. 오후 4:56:42왜 줘야하는데?
-
131 RUNAWAY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4:57:25내가 먹고 싶으니까.
-
132 ♯include <stdio.h> (Z.iYW4pNH2) 2020. 12. 27. 오후 4:57:41닷테 피나면 아픈데 ^q^
-
133 리테 (OPgNGHmBVs) 2020. 12. 27. 오후 4:58:45네가 먹고싶은게 나랑 뭔상관인데?
-
134 RUNAWAY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4:58:45코피라도 괜찮아.
일단. -
135 RUNAWAY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4:59:03빨리.
-
136 리테 (OPgNGHmBVs) 2020. 12. 27. 오후 5:00:32빨리는 뭔 빨리야
다른 얘기를 해보자
코드놈은 뭔 무법도시에 산다고 했던가 -
137 ♯include <stdio.h> (Z.iYW4pNH2) 2020. 12. 27. 오후 5:00:45코피라도 괜찮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급한사람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8 ♯include <stdio.h> (Z.iYW4pNH2) 2020. 12. 27. 오후 5:00:58ㅇㅔ
ㅇ
아닌데여 -
139 RUNAWAY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5:01:40진짜 먹고 싶어.
-
140 J.O (aPc92hDQ0I) 2020. 12. 27. 오후 5:01:53ㅋ
-
141 RUNAWAY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5:02:12무법도시? 좋겠다.
나도 갈래. -
142 리테 (OPgNGHmBVs) 2020. 12. 27. 오후 5:02:17아니었냐
잘못 알았나
쳇
헐렁한 말투 쓰고 있지만
그런 곳에 살면 사람 죽이는 법정돈 알고있는거 아닌가
뭐 그런 생각이 들어서 -
143 리테 (OPgNGHmBVs) 2020. 12. 27. 오후 5:02:50아 자신의 피는 자신이 구하라고~~~~~
어어 선배 왔냐 -
144 J.O (aPc92hDQ0I) 2020. 12. 27. 오후 5:03:35스스로의 일은 알아서 하자~~~~~~~~~~~~
알아서 척척척~~~~~~~~~~~~ 스스로 어린이~~~~~~~~~~~~~~~~~~~~~~~~~~
여어 후배 -
145 그레이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5:03:48내 피는 귀해서 안타깝게도 범죄자에게 베풀 피는 없어.
-
146 RUNAWAY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5:05:08오늘 여섯명 죽였는데.
피가 맛없었어. -
147 리테 (OPgNGHmBVs) 2020. 12. 27. 오후 5:05:29대체로 선량한 사람에게도 말이지
수혈해주는건 귀찮다고 -
148 ♯include <stdio.h> (Z.iYW4pNH2) 2020. 12. 27. 오후 5:05:56러너님 ㄹㅇ 무법도시에서 잘살것 같잖아ㅋㅋㅋㅋ
무해한 #님이 떨고있어요
사람 죽이는법은 무법도시가 아니더라도 알고 있는거라고 #님, 생각하지만ㅇㅇ
조님 ㅎㅇ -
149 J.O (aPc92hDQ0I) 2020. 12. 27. 오후 5:06:04나는 사람 피가 아니라서 ㅎㅎㅋㅋㅈㅅ
-
150 리테 (OPgNGHmBVs) 2020. 12. 27. 오후 5:06:08아 여섯명 죽여서 먹었으면 만족하라고~~~~배터지게 먹었잖아~~~~~~
누가보면 쫄쫄 굶은줄 -
151 J.O (aPc92hDQ0I) 2020. 12. 27. 오후 5:06:22코드님 정말로 무법도시에서 안 사는 거 맞아? 진심이야?
-
152 ♯include <stdio.h> (Z.iYW4pNH2) 2020. 12. 27. 오후 5:07:53사전에서 프라이버시라는 단어 찾자 조님^q^
-
153 J.O (aPc92hDQ0I) 2020. 12. 27. 오후 5:08:45코드님~ 코드님~ 싫은데 어쩌라구요~~ 화나셨어요? 화나셨어요? 어쩌라구요~~~~~~~~
-
154 RUNAWAY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5:08:46천사의 피가 아니면 안 되나봐.
-
155 ♯include <stdio.h> (Z.iYW4pNH2) 2020. 12. 27. 오후 5:09:36ㅂㄷㅂㄷ 언젠가 두고보자
-
156 리테 (OPgNGHmBVs) 2020. 12. 27. 오후 5:10:18가리는것도 열라 많고 더럽게 까다롭네
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드놈 프라이버시 ㅋㅋㅋㅋㅋㅋㅋㅋ 털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7 J.O (aPc92hDQ0I) 2020. 12. 27. 오후 5:10:54편식쟁이
코드님~ 코드님~~~~ 두고보면 어쩌실건대요~~~~~~~~~~~~ 어쩌실건대요~~~~~~~~ -
158 그레이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5:11:14천사는 죽었어.
-
159 RUNAWAY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5:11:27천사를 죽이고 그 피를 마실거야.
그리고 나도 죽을 거야. -
160 ♯include <stdio.h> (Z.iYW4pNH2) 2020. 12. 27. 오후 5:11:56님들 진쟈 나쁘다^q^
-
161 리테 (OPgNGHmBVs) 2020. 12. 27. 오후 5:12:16츤스를 즈그그 그 프를 므슬끄으
진짜 제대로 돌아있는 놈이네
너는 오면 할 얘기가 피얘기밖에 없냐? -
162 RUNAWAY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5:12:55그러면 무슨 이야기를 해?
모르겠어. -
163 J.O (aPc92hDQ0I) 2020. 12. 27. 오후 5:13:16천사는 무슨 죄냐.. 야.. 천사도 되게 인생 착하게 살았을텐데.. 걔는 무슨 죄냐..........
그래서 코드님~ 코드님~ 화나셨어요? -
164 리테 (OPgNGHmBVs) 2020. 12. 27. 오후 5:14:48니 일상이 어떻다든지
네가 말하는 천사라는건 대체 뭔지
피는 왜 좋아하는지
뭐 많잖아 임마
하다못해 너 잡는놈 얘기라든가 -
165 ♯include <stdio.h> (Z.iYW4pNH2) 2020. 12. 27. 오후 5:15:29천사님썰 풀어준다고??????
#님은 천재님이시니까 범인의 아량에 화내지 않아...☆ -
166 J.O (aPc92hDQ0I) 2020. 12. 27. 오후 5:18:00코드님~ 코드님~ 그러면 코드님 신상 풀어도 돼요? 말해주세요~
-
167 RUNAWAY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5:18:33탈옥해서 계속 도망다니고 있어.
천사에 대한 건 나도 몰라. 만나면 그때 알게될 것 같아.
피를 마시면 구원받는 느낌이 들어서.
처형과는 나같은 아쿠다마를 추적해서 처형을 집행하지. -
168 그레이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5:18:54그렇구나.
-
169 ♯include <stdio.h> (Z.iYW4pNH2) 2020. 12. 27. 오후 5:18:57안돼★
-
170 리테 (OPgNGHmBVs) 2020. 12. 27. 오후 5:21:09여러모로 글러먹었구만
와중에 천사는 뭔지도 모르면서 찾는거??
계기라도 있을거아냐 굳이 천사가 어쩌구 하게된 -
171 J.O (aPc92hDQ0I) 2020. 12. 27. 오후 5:21:33왜용
-
172 RUNAWAY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5:22:05예전에 들은 이야기가 있거든.
천사는 붉은색이 강하다고. -
173 J.O (aPc92hDQ0I) 2020. 12. 27. 오후 5:22:12와 후배가 글러먹었다고 하니까 인지부조화 오진다
-
174 리테 (OPgNGHmBVs) 2020. 12. 27. 오후 5:23:30선배보고 글렀다고 한거 아닌데
저놈말야 저놈 런가놈 -
175 J.O (aPc92hDQ0I) 2020. 12. 27. 오후 5:24:49선배가,,, 늙어서,,, 거 자의식과잉 좀 하면,,, 거,, 적당히 맞춰주는 센스,,, 가 잇어야 이 시대의 참후배 아닐까,,,,, 라고 조용히,, 생각을 해봅니다,,,
-
176 ♯include <stdio.h> (Z.iYW4pNH2) 2020. 12. 27. 오후 5:24:51#님
울어버릴거다
조님때문에^q^
붉은색이 강하단건 색깔???? -
177 J.O (aPc92hDQ0I) 2020. 12. 27. 오후 5:25:33붉은색 좋아하세요?
혹시 빨간 천도 좋아하시나요?
빨간 천에 달려드는 것도 좋아하시는 편인가요? -
178 J.O (aPc92hDQ0I) 2020. 12. 27. 오후 5:25:47야 울어? 우냐?
야 쟤 운다 -
179 리테 (OPgNGHmBVs) 2020. 12. 27. 오후 5:26:41(아 어쩌란거야)
붉은색 좋아하지마 -
180 그레이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5:26:55천사는 붉은색이 강하지 않아. 아무 색도 섞이지 않은 깨끗한 하얀색이지.
-
181 J.O (aPc92hDQ0I) 2020. 12. 27. 오후 5:27:38리테야
선배 이제 외로워
놀아줘 벅벅 -
182 RUNAWAY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5:27:53천사에겐 붉고 커다란 링이 있다고 했어.
나 빨간색밖에 볼 수 없으니까.
붉은 스카프는 하고 있고. -
183 리테 (OPgNGHmBVs) 2020. 12. 27. 오후 5:28:39벅벅이 뭐죠 선배님
어른스럽게 말하십쇼 -
184 그레이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5:34:27붉은색밖에 볼 수 없다라..........안타까운 일이네.
-
185 RUNAWAY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5:37:02그렇게 태어났으니까 괜찮아.
-
186 RUNAWAY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5:39:10붉은색이라도 보이는 게 다행이니까.
-
187 그레이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5:42:59붉은색이 아닌 것들은 뭐로 보이니? 검정색?
-
188 RUNAWAY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5:45:17이걸 무슨 색이라고 해야 해?
-
189 그레이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5:50:14흐음........글쎄. 짙을수록 검정색일 확률이 높고, 아무 색도 섞여있지 않고 옅다면 흰색일 확률이 높지.
그러고보니 채팅도 붉은색으로 보이는 거니? -
190 RUNAWAY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5:51:52다른 색 이름을 모르니까 말하기 어려워..
채팅은 붉지 않아. -
191 그레이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5:56:16그럼 어떻게 읽는 거야? 배경이 붉은색인 거니?
-
192 RUNAWAY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6:00:25텍스트 음성 변환을 하고 있어.
-
193 RUNAWAY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6:07:53쉬고 싶으니까 다음에 올게. 안녕.
-
194 그레이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6:07:54그렇구나. 텍스트 음성 변환 버튼을 누를 수 있다니 명암은 느껴지는 걸까? 그럼 다행이네.
-
195 그레이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6:08:56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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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일광 절약 시간제 (tmDlVm4BQM) 2020. 12. 27. 오후 6:19:22으응
이미 가버린 걸까?
잘 가!
그리고
다시 새롭게
안녕!
ヾ(๑≧∇≦)ノ゙♥❤ -
197 바스커빌의 사냥개 (cZR8mwrRSw) 2020. 12. 27. 오후 7:59:57Du liebes Kind komm geh mit mir
Gar schöne Spiele spiel ich mit dir
Manch bunte Blumen sind an dem Strand
Meine Mutter hat manch gülden Gew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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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후 9:33:56이상한 말들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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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바스커빌의 사냥개 (cZR8mwrRSw) 2020. 12. 27. 오후 9:36:01프란츠 슈베르트의 가곡, Erlkönig의 한구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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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키리 (C5fIeHZPDc) 2020. 12. 27. 오후 9:36:21슈베르트의 마왕 가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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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키리 (C5fIeHZPDc) 2020. 12. 27. 오후 9:36:40앗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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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후 9:40:03모르는 노래!!!!
키리랑 바스커빌 하이!
키리 똑똑하잖!!! -
203 바스커빌의 사냥개 (cZR8mwrRSw) 2020. 12. 27. 오후 9:40:36반갑습니다. 여러분. 휴대폰을 파손할만한 일이 있어서 한동안 관심을 완전이 끄고있었답니다.
-
204 키리 (C5fIeHZPDc) 2020. 12. 27. 오후 9:40:58안녕하십니까.
학교에서 배워서요. -
205 바스커빌의 사냥개 (cZR8mwrRSw) 2020. 12. 27. 오후 9:42:05왠만한 교육과정에는 보통 이 곡을 알게되는경우가 많지만 여기 밑바닥같이 교육받지못하는 곳이라면야 보통 모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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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키리 (C5fIeHZPDc) 2020. 12. 27. 오후 9:43:39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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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후 9:44:36오오오오오
나랑은 다른 모범생이구나 키리씨
그러고보니 바스커빌 예전에 만난 적 있던 것 같은데! -
208 바스커빌의 사냥개 (cZR8mwrRSw) 2020. 12. 27. 오후 9:45:48교양적인 지식보다 도둑질같은걸로 살아남는걸 배우는게 보통이던가.
뭐 아무래도 상관없지만서도. -
209 바스커빌의 사냥개 (cZR8mwrRSw) 2020. 12. 27. 오후 9:46:36구면이었던가요? 제가 흥미가없는건 기억을 오래하지않는 버릇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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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그레이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9:46:48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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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후 9:47:53사실 이름이 낯이 익을 뿐이고 나도 잘 기억 안 나지만
그레이 안녕! 처음 보네? -
212 바스커빌의 사냥개 (cZR8mwrRSw) 2020. 12. 27. 오후 9:49:19반갑습니다. 초면인분이 더많은거같네요.
뭐 거의 몇개월이 지난일이기도하니. -
213 키리 (C5fIeHZPDc) 2020. 12. 27. 오후 9:49:44저도 모범생이 아니면 어떻게 파크씨한테 공부하라고 하겠습니까.
안녕하세요. -
214 그레이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9:51:32응, 처음 와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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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후 9:52:34그런 사람 생각보다 많다구 키리 씨?
처음이구나!!
이곳은 초차원 톡방이야!!! -
216 바스커빌의 사냥개 (cZR8mwrRSw) 2020. 12. 27. 오후 9:57:41하는 일과는 별개로 사람은 격식이나 교양이 있는게 좋아요.
없는건 없는대로 상대할방법은 있지만서도. -
217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후 9:58:28격식이나 교양...
최소한의 것 정도는 있으니 세이프 응응 -
218 그레이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9:59:24파크는 상냥하구나. 하지만 이미 알고 있으니 별 다른 소개는 안 해줘도 괜찮아. 전부터 지켜보고 있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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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바스커빌의 사냥개 (cZR8mwrRSw) 2020. 12. 27. 오후 10:03:11정확히는 질이 떨어지는 사람은 단순하게 밖에 즐길수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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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후 10:05:06상냥한가? 간단하게 알려줬을 뿐이지만
하여튼 이미 지켜보고 있었다니 그러면 톡방 소개는 건너뛰고 그레이 네가 누군지 설명해줘!!!!
단순하게... 난 나름 복잡하게 즐길 수도 있지만! -
221 바스커빌의 사냥개 (cZR8mwrRSw) 2020. 12. 27. 오후 10:07:30그래서 그럴때는 색다른 도구를 추구하고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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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후 10:09:17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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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그레이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10:16:19평범한 여고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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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바스커빌의 사냥개 (cZR8mwrRSw) 2020. 12. 27. 오후 10:16:54의뢰받은 일을 할때는 도구가 필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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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후 10:17:49수식어가 평범한인 시점에서 전혀 평범하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사냥개라고 했으니 사냥 의뢰려나? -
226 바스커빌의 사냥개 (cZR8mwrRSw) 2020. 12. 27. 오후 10:21:40딱히 돌려말할필요없이 살인청부업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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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후 10:22:07인간 사냥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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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바스커빌의 사냥개 (cZR8mwrRSw) 2020. 12. 27. 오후 10:25:12'바스커빌의 사냥개'라는건 청부업자로서의 핸들네임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바스커빌가의 마지막 혈통이기도 하지만서도. -
229 그레이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10:26:28여기에 비해서 나는 평범하다고 할 수 있지. 적어도 범죄자는 아니거든. 난 자기 객관화가 잘 되어있는 사람이라.
그렇구나. -
230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후 10:26:46바스커빌 가문이 실제로 있다니 놀랍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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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바스커빌의 사냥개 (cZR8mwrRSw) 2020. 12. 27. 오후 10:27:37셜록 홈즈의 소설과는 딱히 관련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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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후 10:29:38아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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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그레이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10:32:01바스커빌의 사냥개하면, 역시 아서 코난 도일이 쓴 셜록 홈즈의 '바스커빌 가문의 개'가 가장 먼저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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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그레이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10:32:30내가 셜로키언은 아니지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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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바스커빌의 사냥개 (cZR8mwrRSw) 2020. 12. 27. 오후 10:36:27대대로 저희 집안은 암살을 전문으로 해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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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후 10:36:44셜로키언이 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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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후 10:39:16암살
목격자가 없으면 암살이지 -
238 그레이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10:43:58가업이면 어쩔 수 없지.
셜록 홈즈의 팬덤을 일컫는 단어야. -
239 바스커빌의 사냥개 (cZR8mwrRSw) 2020. 12. 27. 오후 10:44:48이곳으로 흘러들어와서는 딱히 숨길필요도 없고.
저는 예전에도 실패작이라 대놓고 죽이면서 증거를 안남기는식으로 경찰을 놀려먹는쪽을 더좋아했어요. -
240 그레이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10:48:18증거만 없으면 뭐든 괜찮지. 결국 들키지 않으면 되는 거니까.
-
241 바스커빌의 사냥개 (cZR8mwrRSw) 2020. 12. 27. 오후 10:55:38들키지않을 방법을 쭈욱 배워왔으니까요.
가령 손가락을 약품으로 손상시켜서 지문을 없애버린다던가. -
242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후 10:57:44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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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그레이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10:58:06투명 특수 장갑 같은 것도 괜찮아.
-
244 그레이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10:58:23안녕, 미리내.
-
245 바스커빌의 사냥개 (cZR8mwrRSw) 2020. 12. 27. 오후 11:00:06이미 손가락이 맨들맨들해서
그런걸 구하기도 힘들고요. -
246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후 11:00:28여어. 둘 다 초면이네
해결사하는 미리내다. 잘부탁 -
247 그레이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11:05:31잘 부탁해. 전부터 보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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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바스커빌의 사냥개 (cZR8mwrRSw) 2020. 12. 27. 오후 11:06:58반가워요. 살인청부업자입니다. 바스커빌의 사냥개라는 핸들네임을 쓴답니다.
취미는 살인전반이에요. -
249 그레이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11:07:03헐렁해 보이지만 쓰기만 하면 손 크기로 줄어들면서 달라붙는데 장갑을 착용했다는 느낌 없어서 괜찮아. 하나 보내줄까?
-
250 바스커빌의 사냥개 (cZR8mwrRSw) 2020. 12. 27. 오후 11:11:04다른사람의 도움은 안받는 주의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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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그레이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11:15:41도움을 주는 건 아니였어. 이러저러한 게 있으니 한 번 착용해볼래라는 느낌이지. 마음에 든다면 다른 것들도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으니까. 이건 그냥 맛보기고, 다음부터는 원가 받아내려고 했는데.
-
252 그레이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11:15:55그러니까 거래라고 하자.
-
253 바스커빌의 사냥개 (cZR8mwrRSw) 2020. 12. 27. 오후 11:18:23장사꾼인가요. 살인은 좋은 도구에 너무 의지하면 재미가 없어요.
-
254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후 11:19:29피비린내나는 이야기 말고 좀 몽실한 이야기좀 해봐라
(귀여운 강아지 인형 사진. 귀엽다!)
이런거 -
255 그레이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11:23:01장사꾼 말고 다른 일도 하지만. 난 그저 독특한 도구를 쓴다길래 추천해보는 것 뿐이야. 방금 껀 평범한 거였지만, 처음에는 적당히 평범하고 좋은 도구를 말문을 트는 게 좋잖아. 갑자기 너무 독특하고 이상한 도구를 추천하면 당황스럽고 장벽이 너무 높아 거북할 수도 있으니까.
-
256 바스커빌의 사냥개 (cZR8mwrRSw) 2020. 12. 27. 오후 11:29:55아 도구라는건 돌려말한거에요. 흉기를 다양하게 쓰는거에요.
몽실한 이야기라고 말하셔도. 저는 공감못해요? -
257 그레이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11:34:28그래, 귀엽네.
이미 알고 있어. -
258 바스커빌의 사냥개 (cZR8mwrRSw) 2020. 12. 27. 오후 11:44:21흉기부터 방법까지 철저히 구상하고 제작하는게 저는 좋아서요.
그래야 즐겁잖아요? -
259 키리 (C5fIeHZPDc) 2020. 12. 27. 오후 11:45:35._.)
-
260 스텔라리스 (Z.iYW4pNH2) 2020. 12. 27. 오후 11:48:36여러분의 아이돌!!
여러분의 빌런!!!!
내가 바로 누구??!! -
261 개가 우는 소리 (C5fIeHZPDc) 2020. 12. 27. 오후 11:49:56또라이? ^^
-
262 스텔라리스 (Z.iYW4pNH2) 2020. 12. 27. 오후 11:50:13또라이가 아니야!
정상이 아닐뿐!! -
263 바스커빌의 사냥개 (cZR8mwrRSw) 2020. 12. 27. 오후 11:50:14초면이라서 모르겠네요.
-
264 카산드라 블랙 (aPc92hDQ0I) 2020. 12. 27. 오후 11:50:46다들 반갑네.
-
265 스텔라리스 (Z.iYW4pNH2) 2020. 12. 27. 오후 11:51:10안녕!
반가워 바스커빌!!
사냥개??
나는 인터넷 아이돌&빌런인 스텔라리스야!!
잘 부탁해♠ -
266 개가 우는 소리 (C5fIeHZPDc) 2020. 12. 27. 오후 11:51:44정상이 아닌게 또라이지
-
267 스텔라리스 (Z.iYW4pNH2) 2020. 12. 27. 오후 11:51:54케스도 안녕!!!
오랫만이야◇ -
268 카산드라 블랙 (aPc92hDQ0I) 2020. 12. 27. 오후 11:52:16그래, 자네 퍽 오랜만이군. 잘 지냈는가?
-
269 칼라일 (C5fIeHZPDc) 2020. 12. 27. 오후 11:52:37오랜만에 보는 얼굴이 많네...
-
270 카산드라 블랙 (aPc92hDQ0I) 2020. 12. 27. 오후 11:53:45아, 자네도 오랜만이야. 잘 지냈는가?
-
271 스텔라리스 (Z.iYW4pNH2) 2020. 12. 27. 오후 11:54:10정상이 아닌건 정상의 규격으로는 맞출 수 없을뿐★
멍멍이도 조금 남들과 다른점이 하나정도 있지 않니???
잘 지냈어!
즐거웠어!!
인생을 구가했어 케스!!!
있잖아 있잖아?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그 꼭대기에 올라가는 퍼포먼스를 했단다???? -
272 칼라일 (C5fIeHZPDc) 2020. 12. 27. 오후 11:54:20응, 안녕.
필요한 거 있어? -
273 개가 우는 소리 (C5fIeHZPDc) 2020. 12. 27. 오후 11:54:59아니 나는 콩팥개수 빼면 완전 멀쩡 ㅎㄻㄴㅇㅂㅇ 황제왔다 희희
-
274 스텔라리스 (Z.iYW4pNH2) 2020. 12. 27. 오후 11:55:08안녕 칼라!!
안녕안녕!!
칼라랑은 초면이었나??? -
275 칼라일 (C5fIeHZPDc) 2020. 12. 27. 오후 11:56:02대화는 처음이지만... 네가 뭐하는 녀석인지는 알지.
-
276 스텔라리스 (Z.iYW4pNH2) 2020. 12. 27. 오후 11:56:23콩팥 괜찮니??!!?!
황제??
황제는 누구야??? -
277 카산드라 블랙 (aPc92hDQ0I) 2020. 12. 27. 오후 11:56:36크리스마스 트리? 미안하네. 우리 세계에는 크리스마스가 없어서.
설명해줄 수 있는가?
...
내가 자네에게 너무 많이 무언가 요구를 했나보군.
만나자마자 하는 이야기가 그것인 걸 보니....
이번에는 역으로 묻지. 자네 내게 필요한 것 있는가? -
278 칼라일 (C5fIeHZPDc) 2020. 12. 27. 오후 11:57:35아냐. 부담갖지 않아도 돼. 그냥 여기서 누굴 도울 방법이 얼마 없다보니...
나는 딱히 필요한 건 없어. -
279 개가 우는 소리 (C5fIeHZPDc) 2020. 12. 27. 오후 11:58:36알아서 뭐하게? 콩팥은,,, 기계 하나 달았어
황제는 신에 근접한 인간이지 최고야 보러가야지 -
280 스텔라리스 (Z.iYW4pNH2) 2020. 12. 27. 오후 11:59:02초면이구나!
반가워 칼라!!
응응 나에대해 들었구나! 역시 아이돌이니까♧
저기저기 어떻게 들었어????
크리스마스는?
커다란 나무에 장식을 하고!
선물을 주고 받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축하하는 날이야 케스!!
예전에 메시아가 이 땅에 내린걸 축하하는 날이라나 뭐라나♠ -
281 venomousAtlantica (QPvN/oM156) 2020. 12. 27. 오후 11:59:19음...
-
282 칼라일 (B4EXWfuQ.Y) 2020. 12. 28. 오전 12:00:22난 살인자가 싫어.
그래서 나도 싫고.
대답으로 충분한가? -
283 스텔라리스 (SN6cGalsvA) 2020. 12. 28. 오전 12:01:20기계! 콩팥!
낭만도 뭣도 없네!!!
신에 근전한 인간은 어째서어째서 신에 근접한 인간이야????
안녕안녕 티카!!!
처음뵙겠습니다♡ -
284 카산드라 블랙 (MoXKQLl9pI) 2020. 12. 28. 오전 12:01:37허면 정말 미안하지만... 부탁 하나 해도 되겠는가?
그렇군. 우리도 유사한 날이 있긴 하다네.
자네 선물 많이 받았는가?
반갑네. -
285 바스커빌의 사냥개 (/BRFQ9lcpE) 2020. 12. 28. 오전 12:01:47아이돌과 악당은 겸할수 있는 직종인가요?
저는 바스커빌의 사냥개라는 핸들네임으로 일하는
청부업자랍니다. 취미는 살인전반이랍니다. -
286 칼라일 (B4EXWfuQ.Y) 2020. 12. 28. 오전 12:01:58응. 이번엔 어떤거?
-
287 카산드라 블랙 (MoXKQLl9pI) 2020. 12. 28. 오전 12:02:59청부업자라, 하하...
내 형제들이 퍽 좋아할 성 싶어.
만나서 반갑네.
자네 혹시 미각 남아있는가? -
288 칼라일 (B4EXWfuQ.Y) 2020. 12. 28. 오전 12:03:23아니. 미안하게도 미각은 마비됐지
-
289 카산드라 블랙 (MoXKQLl9pI) 2020. 12. 28. 오전 12:04:14저런... 허면 후각은?
-
290 라그나 (oYcNVu.J/Q) 2020. 12. 28. 오전 12:04:29서부는 역시 북부보단 따뜻해서 좋아
-
291 칼라일 (B4EXWfuQ.Y) 2020. 12. 28. 오전 12:04:44후각은 멀쩡해.
-
292 venomousAtlantica (.dto7pI8CQ) 2020. 12. 28. 오전 12:05:18티카? 이상한... 애칭이로군요. 저도 처음 뵙습니다.
취미가 살인이2ㅏ... 살벌하네요. -
293 스텔라리스 (SN6cGalsvA) 2020. 12. 28. 오전 12:05:44아아.. 그럼 우리 친구는 할 수 없겠네 칼라
그치만그치만 나는 칼라를 좋아해줄게!!!
잘지내자!!!!!!
앗 정말정말???
케스네 차원에는 어떤날이 있어???
선물선물
욕이랑
총알이랑
거기서라라는 말이랑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이 바로바로 스텔라리스야 바스커빌◆
살인전반
살인전반!!!
우리 친구하자!!!!!!!!! -
294 카산드라 블랙 (MoXKQLl9pI) 2020. 12. 28. 오전 12:06:38대신 사람들이 더 냉하지 않던가?
하하.. 농담이야.
..
허면 환미나 환후는? -
295 스텔라리스 (SN6cGalsvA) 2020. 12. 28. 오전 12:07:33라그라그 안녕!!!
따뜻한거 좋지!!!!!!
앗 혹시혹시 티카라는 애칭은 별로니?
다른거 불러볼까???? -
296 라그나 (oYcNVu.J/Q) 2020. 12. 28. 오전 12:07:41카산드라 네가 농담하는 건 처음 보는데
뭐... 냉한지는 몰라도 속은 다 시커멓더라고. -
297 카산드라 블랙 (MoXKQLl9pI) 2020. 12. 28. 오전 12:07:49우리는 신을 셋 섬긴다네. 그러니 크리스마스와도 같은 날이 셋 있지.
하나는 하지, 하나는 6월에, 하나는 동지에...
봄에도 겨울 넘긴 것 축하하는 의미에서 서로 선물을 나누고.
저런....
자네 혹시 받고 싶은 것 있는가? -
298 라그나 (oYcNVu.J/Q) 2020. 12. 28. 오전 12:08:18라그라그? 내 애칭이야? 나도 텔라텔라라고 불러야 하나
추운 것보단 따뜻한게 만배는 나으니까 -
299 카산드라 블랙 (MoXKQLl9pI) 2020. 12. 28. 오전 12:08:18대개 그렇지. 성씨부터 블랙 아니던가.
나도 농을 이따금 한다네. -
300 미리내 (amHNgwbQlc) 2020. 12. 28. 오전 12:08:52내일 출근해야 한다는걸 깨달았다
죽고싶군 -
301 바스커빌의 사냥개 (/BRFQ9lcpE) 2020. 12. 28. 오전 12:08:59살벌한건가요? 누구나 욕구를 충족하고 싶어할뿐이고
저는 욕구를 충족할 수단이 살인이에요.
친구라 제가 가지고놀기좋다면 친구가 될수있을거에요.
아마도? -
302 칼라일 (B4EXWfuQ.Y) 2020. 12. 28. 오전 12:09:21후각이나 미각장애라는 거지.
그렇게 되는 실험이야? -
303 라그나 (oYcNVu.J/Q) 2020. 12. 28. 오전 12:10:00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 가인 네가 그렇게 말하니까 기분 묘하네
이따금이 아니라 자주 해달라고. 그편이 더 인간미 있어 보이니까 -
304 라그나 (oYcNVu.J/Q) 2020. 12. 28. 오전 12:10:36안녕하냐 미리내. 돈 벌어야지
-
305 미리내 (amHNgwbQlc) 2020. 12. 28. 오전 12:11:11안녕못해
으에에에ㅔ에ㅔ에에 돈은 좋고 실적쌓이는것도 좋지만 일하긴 시러요 뺑에ㅔ에에엥엥에엥 -
306 카산드라 블랙 (MoXKQLl9pI) 2020. 12. 28. 오전 12:11:19저런. 그래도 죽지는 말게나.
내 인사 못 본 성 싶어?
그래, 사냥개. 자네 만나서 반갑네.
존재하지 않는 감각을 느끼는 것에 대한.. 실험이네.
자네 괜찮겠는가?
인간미 있어 보이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고찰이 조금 필요할 성도 싶은데.
자네 어서 날 설득해보게나. -
307 미리내 (amHNgwbQlc) 2020. 12. 28. 오전 12:12:13흑흑 몰라 주글거야 뒤틀림되서 다 쓸어버릴거임 ㄹㅇ ㅋㅋ
농담이고
후각은 멀쩡하단거냐 칼라일?
홍차 조아해오? -
308 스텔라리스 (SN6cGalsvA) 2020. 12. 28. 오전 12:12:30크리스마스가 세개야???
멋지다!!!
케스네 세계는 엄청 멋진곳이야!!!!!!!
받고싶은거 으응
나 나 시체 갖고싶어!!!!
잡혀갔을때 경찰들이 다 뺏어갔거든!!
텔라텔라라고 불러도 돼!!
불러줘!!!
라그라그!!!!
으응 그거 힘들지
미리미리 힘내!!!!
나도나도 바스커빌이랑 취미 비슷해!!
친구하자!!! -
309 칼라일 (B4EXWfuQ.Y) 2020. 12. 28. 오전 12:12:35존재하지 않는 감각이구나.
미각이면 통할거야. -
310 라그나 (oYcNVu.J/Q) 2020. 12. 28. 오전 12:13:06돈은 좋고 일하기 싫으면 다른 사람보고 돈 벌어오라고 시켜
여기 들어오는 애들 중에서 나랑 같은 세계의 애들이 전부 인간미는 무슨 인간인지조차 의심이 가는데 너라도 인간미 있어주면 안 되겠냐 카산드라 -
311 venomousAtlantica (.dto7pI8CQ) 2020. 12. 28. 오전 12:13:06아뇨. 뭐2ㅏ고 불2ㅣ든 상관 없겠죠.
전 불필요한 살인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지2ㅏ. -
312 카산드라 블랙 (MoXKQLl9pI) 2020. 12. 28. 오전 12:13:11농이 참 험하기도 해...
유감이지만 그것은 아니된다네.
동물 사체라면 줄 수도 있지만. -
313 미리내 (amHNgwbQlc) 2020. 12. 28. 오전 12:13:41텔라텔라쓰뎅라 하-이
힘내라니 고맙다. 나보고 한 말 맞겠지..
일하기 시져........... -
314 라그나 (oYcNVu.J/Q) 2020. 12. 28. 오전 12:14:07그래 텔라텔라
우리 텔라 친구는 사람 이름을 굉장히 특이하게 부르는 버릇이 있네
베...어쩌구 하는 놈은 왜 숫자랑 글자를 섞어쓰는거냐 -
315 카산드라 블랙 (MoXKQLl9pI) 2020. 12. 28. 오전 12:15:09[초차원 택배 - 주사제 3cc정도,,, 칼라일에게]
아마 단맛이 느껴질게야.
지속 시간은... 차후에 말해주고.
그래, 나름 일리 있군. 노력해보겠네. -
316 미리내 (amHNgwbQlc) 2020. 12. 28. 오전 12:15:42어, 나 가끔 내가 가기 애매한 것들은 다른 사무소에 하청때려버림
ㅋㅋ 일 잘하더라. 역시 해결사란 족속들은 돈에 목 메는 것들이라니까 ㅋㅋㅋㅋㅋ
킹치만 해결사는 정말 어지간해선 안죽는걸?
물론 뜨내기 말고 급수 높은 애들 이야기지만 -
317 venomousAtlantica (.dto7pI8CQ) 2020. 12. 28. 오전 12:16:15이상합니까? 하긴 다른 세계의 사람들은 이런 기벽을 쓰지 않는 것으로 보이던데...
-
318 칼라일 (B4EXWfuQ.Y) 2020. 12. 28. 오전 12:16:21확실히 느껴지네. 신기해.
-
319 그레이 (TGN7vFJ7qE) 2020. 12. 28. 오전 12:17:20아, 난 이만 자러 갈게. 잘 있어.
-
320 라그나 (oYcNVu.J/Q) 2020. 12. 28. 오전 12:17:26정말 고맙다.....
나중에 같이 만나서 술이라도 한잔 하면 좋겠는데 카산드라와는
내가 간섭 안 해도 이미 미리내는 악덕 해결사였구만 -
321 라그나 (oYcNVu.J/Q) 2020. 12. 28. 오전 12:17:54잘자라
-
322 미리내 (amHNgwbQlc) 2020. 12. 28. 오전 12:18:10그레이 잘가고
악덕이라니
혈귀들이 피에 목메듯 해결사들은 돈에 목멘다고
안 그런 놈 한명밖에 못봤다 내가 살면서 -
323 스텔라리스 (SN6cGalsvA) 2020. 12. 28. 오전 12:18:58응응 그럼 티카라고 부를게!!!
불필요한 살인이랑 필요한 살인은 뭐가 달라???
앗
동물은 아쉬운데
그럼 으음
혹시혹시 케스면 안마르는 피 가지고 있을까!!!!!
응 맞아 미리!!!
리내?
미내??
그치만그치만 특이하게 부르면 친근감이 느껴지지 않아 라그라그???? -
324 스텔라리스 (SN6cGalsvA) 2020. 12. 28. 오전 12:19:27응?
잘가 그레이? -
325 미리내 (amHNgwbQlc) 2020. 12. 28. 오전 12:19:51미리?
리내?
미내?
어... 마음대로 불러 ㅋㅋㅋㅋ -
326 카산드라 블랙 (MoXKQLl9pI) 2020. 12. 28. 오전 12:20:28생각보다 읽는 것에 큰 지장 없으니 괜찮네.
잘 가게나.
어느 정도로 느껴지는가? 꿀? 아니면 설탕? 종류는?
#자유롭게 말하셔도 좋읍니다
자네 술 잘 마시는가?
나는 그다지... -
327 라그나 (oYcNVu.J/Q) 2020. 12. 28. 오전 12:20:35자기가 받은 일이랑 하청에게 짬처리 하는 임무 사이에서 차익 남겨먹는게 악덕 해결사지 뭐냐
친근하긴 하네. 친구라도 할래 스텔라? -
328 카산드라 블랙 (MoXKQLl9pI) 2020. 12. 28. 오전 12:21:09영원히 안 마르는 피는 없지만...
오래도록 마르지 않는 피는 있지. 아마 일주일정도...
필요한가? -
329 바스커빌의 사냥개 (/BRFQ9lcpE) 2020. 12. 28. 오전 12:21:15친구를 고려해볼께요. 하지만 다른 세상끼리는 서로 죽이려들수없잖아요? 아쉽네요.
불필요하게는 잘안죽여요. 보통은 의뢰를 받으니까.
기분이 안좋으면 기분전환으로 그어버리기도 하기야하지만서도. -
330 칼라일 (B4EXWfuQ.Y) 2020. 12. 28. 오전 12:22:22설탕... 컵에 한스푼 섞어 물이랑 마시는 기분이네.
-
331 미리내 (amHNgwbQlc) 2020. 12. 28. 오전 12:23:06우리는 이 악덕이 일상이라고
비정상이 일상인 곳에선 정상이 비정상이지. 핫하하! -
332 스텔라리스 (SN6cGalsvA) 2020. 12. 28. 오전 12:24:21응응!!!
그럼 리내!!
어감이 좋아◆
친구 좋아!!!!!
라그라그는 취미가 뭐야???
죽이는거 좋아해??
일주일이면... 내년까지 안마르는거잖아!!!!!
정말 최고야!!!!
케스는케스는 진짜진짜 좋은 사람이야!!!!!!!!!!
앗 서로 죽이는건 아깝지 않니? 바스커빌??
기껏기껏 취향 비슷한 사람 찾았는데?? -
333 라그나 (oYcNVu.J/Q) 2020. 12. 28. 오전 12:24:41나야 뭐 그럭저럭... 카산드라가 술에 약하다니 이미지랑 달라서 신선하네
-
334 라그나 (oYcNVu.J/Q) 2020. 12. 28. 오전 12:26:35악덕이 일상인 세계라니 얼마나 살기 팍팍한 거냐 니네 세계는
죽이는 건 그다지 안 좋아해. 돈 버는 걸 좋아하지.
스텔라 너는 죽이는 걸 좋아하나봐? -
335 바스커빌의 사냥개 (/BRFQ9lcpE) 2020. 12. 28. 오전 12:27:01아깝죠. 아깝고 상실할수있으니까 상실해버리는 감각이있으니까 아쉬운만큼 즐기고 즐겨서 끝내버려야겠죠.
-
336 카산드라 블랙 (MoXKQLl9pI) 2020. 12. 28. 오전 12:27:02기분전환으로 긋는 것이 불필요한 살생 아닌가?
그런가...
혹시 불쾌한 단맛은 아니고?
향은 나는가?
이상한 곳에 쓰지 않는다 약조하면 주지.
예를 들어.. 요리에 넣으면 안 되네.
하여... 내 뒷감당이 가능하다면, 그래, 술약속도 나쁘지 않겠지. -
337 미리내 (amHNgwbQlc) 2020. 12. 28. 오전 12:27:03그닥 살기 팍팍하진 않아
돈만 있으면 살기 좋음 ㅋㅋ -
338 미리내 (amHNgwbQlc) 2020. 12. 28. 오전 12:27:39그럼 난 뭐라고 부르지..
댕라댕라하고 텔라텔라하고 리스리스중에 선택해봐. -
339 칼라일 (B4EXWfuQ.Y) 2020. 12. 28. 오전 12:28:14그냥... 평범하고 나쁘지 않은 단맛이야.
향은 안 나. -
340 바스커빌의 사냥개 (/BRFQ9lcpE) 2020. 12. 28. 오전 12:29:40불필요하게는 잘안죽인다지만
불필요하게 죽이는 예시를 말하는거에요.
뭐어 그것도 제 기분을 좋게한다는 목적의 필요가 있는거지만요 -
341 venomousAtlantica (.dto7pI8CQ) 2020. 12. 28. 오전 12:29:57필요한 살인은... 정당방위같은 부류죠. 상대를 먼저 죽이지 않으면 곧 내 생명이 위험해질 때.
기분전환으로 죽여버린다면 필요한 살인은 아니군요. -
342 라그나 (oYcNVu.J/Q) 2020. 12. 28. 오전 12:30:59네 술버릇 나쁘냐 카산드라?
돈만 있으면 살기 좋은 건 어디든 다 같네 -
343 카산드라 블랙 (MoXKQLl9pI) 2020. 12. 28. 오전 12:31:17그런가.. 나중에 효과 떨어졌을 때 다시 한번 말해주길 부탁하네.
그리고 이 것이 잠시나마 기분전환이 되었음 했었어.
자네 기분이 타인 생명보다 더 중한가? -
344 스텔라리스 (SN6cGalsvA) 2020. 12. 28. 오전 12:31:19돈도 나쁘지 않지마안
응!!!
죽여서
피하고... 죽음의 순간이, 정말 예쁘다고 생각해 라그라그★
나는나는 겨우 얻은거라면
놓치지않고 간직하고 싶은데
바스커빌하고는 아깝네에
응!
이상한곳에 쓰지 않을게 케스!!
요리 아이디어 좋지만 참을게!!
스노우볼이랑 똑같이 쓸게!!!
댕라??
댕라????
뭔지 모르겠으니까 그걸로 할게!!! -
345 칼라일 (B4EXWfuQ.Y) 2020. 12. 28. 오전 12:32:01아, 알겠어.
그리고... 생각해줘서 고마워. -
346 카산드라 블랙 (MoXKQLl9pI) 2020. 12. 28. 오전 12:32:40보통은 곯아떨어지지.
잠든 성인 뒷처리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 않은가.
스노우볼은 대체 어찌 쓰는가? -
347 라그나 (oYcNVu.J/Q) 2020. 12. 28. 오전 12:32:54죽음의 순간이?
좀 징그럽...다고 느꼈는데, 나는
다른 취미는 없어 스텔라? -
348 스텔라리스 (SN6cGalsvA) 2020. 12. 28. 오전 12:33:51그치만 그치만
정당방위는 너무 드물지 않니 티카?? -
349 미리내 (amHNgwbQlc) 2020. 12. 28. 오전 12:34:12그거야 사람 사는 곳에서 돈이란건 가치가 있으니까 그렇겠지.
으.. 돈 많았음 좋겠다.. 부와 명예...권력...
댕라댕라
오케-이. 댕댕라리스~
담배좀 피고 와야겠다 난.. -
350 라그나 (oYcNVu.J/Q) 2020. 12. 28. 오전 12:35:43에이 그정도야 뭐
술 마시고 발광하는 정도만 아니면 되지
잘가라
나도 슬슬 가야겠네 -
351 바스커빌의 사냥개 (/BRFQ9lcpE) 2020. 12. 28. 오전 12:36:21기분이 좋아졌다는 결과를 얻기위해
수단은 어찌되든 신경안써요. -
352 스텔라리스 (SN6cGalsvA) 2020. 12. 28. 오전 12:36:25스노우볼은 방에 작식해두고 구경!!!
앗 케스 예쁜 스노우볼 하나 구해다 줄까???
보통은보통은 징그럽다고 느끼더라
라그라그는, 정상인이네! 축하해!!◇
다른취미 있다면 빌런은, 하지 않았을지도? -
353 스텔라리스 (SN6cGalsvA) 2020. 12. 28. 오전 12:38:43댕댕라리스!!!
야호!!!!!!
리내가 별명 지어줬어!!!!!!!!!!1
응 갔다와 리내!!
라그라그도 안녕!! -
354 카산드라 블랙 (MoXKQLl9pI) 2020. 12. 28. 오전 12:39:09잘 가게나.
자네 정말로 내 형제들같군...
이름에 사냥개를 붙인 것까지 말이야.
그리고 이건 욕이 맞다네.
그 정도 용도라면 괜찮지.
[초차원 택배 - 스텔라에게 유리병 안의 그 피]
스노우볼?
준다면 고맙게 받겠네. -
355 바스커빌의 사냥개 (/BRFQ9lcpE) 2020. 12. 28. 오전 12:39:20음 그리고 저랑 공감할수있다면
저와 똑같이 공감을 했다는것에 아쉬어도 결국 그걸누가먼저 잃을까하는 스릴에 저질러버릴거에요.
간직하고 간직하다 정말로 아쉬워졌을때 말이에요. -
356 바스커빌의 사냥개 (/BRFQ9lcpE) 2020. 12. 28. 오전 12:42:15형제분들은 '만들어'지셨나요?
그게아니라면 똑같다고 단언할수없어요. -
357 스텔라리스 (SN6cGalsvA) 2020. 12. 28. 오전 12:43:17앗
고마워
고마워 케스!!!
진짜진짜 예뻐!!!!
스노우볼
근처에 파는거 봤는데 잠깐만!!!!!!!!! -
358 카산드라 블랙 (MoXKQLl9pI) 2020. 12. 28. 오전 12:45:12만들어졌다는 것의 기준이 무엇인가?
교육받았다? 아니면 인공적으로 창조되었다? 가치관을 억지로 뜯어고쳐졌다?
그래, 기다리겠네. -
359 스텔라리스 (SN6cGalsvA) 2020. 12. 28. 오전 12:49:48케스는케스는 정상인이니까 잘 모르겠지만 노력했어!!!
정상인이 좋아하는건 잘모르지만!
노력했어!!!
[차원택배 - 카산드라 블랙에게 예쁘게 포장된 스노우볼. 눈송이 장식물이 들어있고 태엽을 감으면 캐롤 오르골이 연주된다.] -
360 바스커빌의 사냥개 (/BRFQ9lcpE) 2020. 12. 28. 오전 12:51:04셋다에요.
-
361 카산드라 블랙 (MoXKQLl9pI) 2020. 12. 28. 오전 12:51:30노력했는가?
하하.. 역시 자네 내 동생을 닮았어.
여러 의미로 말이야.
고맙네. 노래 퍽 듣기 좋군.
자네 취향은 이 안에 토막난 무언가가 들어있는 것이겠지? -
362 카산드라 블랙 (MoXKQLl9pI) 2020. 12. 28. 오전 12:53:46자네 혹시 생물학적으로, 그러니까... 의도된 바에 의하여 만들어졌는가?
계산된 채로? -
363 스텔라리스 (SN6cGalsvA) 2020. 12. 28. 오전 12:55:08그럼그럼
채즈도 분명 힘들었겠네
엄청엄청 힘들었을거라 생각해
좋아해줘서 다행이야!!
응! 내 취향은 그런거지만 참았어!!
사실 그런건 안팔아주겠지만
예쁜데 힝 -
364 바스커빌의 사냥개 (/BRFQ9lcpE) 2020. 12. 28. 오전 12:55:57시험관아기. 인공수정.
철저한 가치관 수정교육.
세뇌성 영상과 음성.
기억하기싫네요. -
365 카산드라 블랙 (MoXKQLl9pI) 2020. 12. 28. 오전 1:00:49스노우볼 말고 포르말린 관은 있다네.
영 예쁘지는 않지만.
피도 없고 말이야.
아... 그런 쪽.
알겠네. 말해줘서 고맙군. -
366 바스커빌의 사냥개 (/BRFQ9lcpE) 2020. 12. 28. 오전 1:02:28결과적으로 반은 성공했고
반은 실패했죠.
성공은 원하던 규격을 얻었고
실패는 원하던 규격을 넘어선 결함품이었답니다. -
367 스텔라리스 (SN6cGalsvA) 2020. 12. 28. 오전 1:02:42피가 없으면 예쁠거라는 기대는 별로 안드네 응응
케스는케스는 역시 과학자구나!!!
멋지네!! -
368 바스커빌의 사냥개 (/BRFQ9lcpE) 2020. 12. 28. 오전 1:07:41벌써 새벽이네요 피부거칠어지니 잠자리에 들겠습니다.
-
369 카산드라 블랙 (MoXKQLl9pI) 2020. 12. 28. 오전 1:08:35그런가..
무슨 결함이었길래?
살아있다는 느낌도 그다지 들지 않지.
자네 혹시 혈석이라고 아는가? -
370 바스커빌의 사냥개 (/BRFQ9lcpE) 2020. 12. 28. 오전 1:11:07바라던건 죄의식이 없는 인간이었겠지만
저는 거기에 일탈하는것에 쾌락을 주체할수없거든요.
통제조차힘들었겠죠? -
371 칼라일 (B4EXWfuQ.Y) 2020. 12. 28. 오전 1:16:28카산드라.
약효 떨어졌어 -
372 J-17-014-C (JUEHLGB5xI) 2020. 12. 28. 오후 12:35:56다들 안녕
#여러분 저만 다음판 안 세워지는 건가요...?(동공지진 -
373 흐린 날의 작약 (yLc5LtMFJE) 2020. 12. 28. 오후 12:47:32안녕하세요!
#저도 안세워지는데.. 서버 오류난걸까요..? -
374 J-17-014-C (JUEHLGB5xI) 2020. 12. 28. 오후 1:01:43안녕, 흐린 날의 작약
처음보는 것같네
#사서주도 안 세워지세요?? 뭐라고 뜨기는 뜨던데...오류일지도 모르겠어요 -
375 흐린 날의 작약 (yLc5LtMFJE) 2020. 12. 28. 오후 2:00:16그러게요! 무지 간만에 왔지만요!!
소슬바람 캠프 소속 소울워커 파니아에요! 잘부탁드립니다! -
376 일광 절약 시간제 (KW/tEMi7II) 2020. 12. 28. 오후 2:08:07상추에
고기를 싸먹으면
상추쌈이라고 하는데
왜
김을
고기와 싸먹는 걸
김쌈이라고
안 하는 걸까?
(°◇°)? -
377 흐린 날의 작약 (yLc5LtMFJE) 2020. 12. 28. 오후 2:10:05보통은 김을 고기랑 싸먹진 않으니까요...?
-
378 일광 절약 시간제 (KW/tEMi7II) 2020. 12. 28. 오후 2:12:24그런가
나는
고깃집 갈 때도
김을 챙겨가니까
다른 사람들은
잘 몰랐어
그러면
김쌈이란 말
써도
괜찮은
거려나?!
(⚆。⚆) !! -
379 흐린 날의 작약 (yLc5LtMFJE) 2020. 12. 28. 오후 2:15:31상추랑 싸면 상추쌈이고
배추랑 싸면 배추쌈이고
다시마랑 싸면 다시마쌈이니
김쌈이라고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으으 고기 먹고 싶어졌어요! -
380 일광 절약 시간제 (KW/tEMi7II) 2020. 12. 28. 오후 2:17:06다시마
다시마도?!
다시마도 쌈으로
먹어?!
비린내
안 나려나!
앗
지금 나
삼겹살
얻어먹는 중인데
몰래
보내줄까?
(っ•●ω●•)っ -
381 흐린 날의 작약 (yLc5LtMFJE) 2020. 12. 28. 오후 2:18:43다시마에다 초장 푹 찍은 과메기 올리고, 마늘 한 점 고추 한 점 올려서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먹어본지는 굉장히 오래 됬지만요..! 비린내는 안 나요! 잘 어울리는 맛이에요!!
앗 삼겹살!!
먹..먹고싶..아니.. 다른 사람들도 있는데.. 우우 그래도 먹고싶... -
382 그레이 (TGN7vFJ7qE) 2020. 12. 28. 오후 2:18:52안녕?
-
383 일광 절약 시간제 (KW/tEMi7II) 2020. 12. 28. 오후 2:20:44과메기
는
왠지
어른들이 잘 먹을 것 같은
인상인데
혹시 작약은
나보다 한참 더
어른이려나
나도
몰래 보내니까
작약도
몰래 먹으면
되지
않을까!
(っ˘з ( ^ڡ ^)
안녕
그레이!
나하고는
처음
보는 거려나
잘부탁합니다
ヾ(๑≧∇≦)ノ゙♥❤ -
384 흐린 날의 작약 (yLc5LtMFJE) 2020. 12. 28. 오후 2:23:39성인 맞아요! 20살 넘었어요! 에헴!
고... 고기.......
ㅎ..하지만 소울워커는 아무것도 안먹어도 버틸 수 있고 고기는 나 말고도 다른사람도 먹고싶어할텐데 제가 몰래 먹으면 캠프 사람들한테 무지무지 죄송해질거같은데 그래도 고기는 먹고싶은데..고기 안먹어본지 오래 됬는데.. 우웃....
안녕하세요! 그레이! -
385 그레이 (TGN7vFJ7qE) 2020. 12. 28. 오후 2:25:10직접 대화해보는 것은 처음이야. 하지만 나는 전부터 봐서 그런지 내적 친밀감이 좀 많이 쌓여있네. 앞으로 잘 부탁해.
-
386 일광 절약 시간제 (KW/tEMi7II) 2020. 12. 28. 오후 2:25:12헉
어른 맞구나
과메기도
먹을 수 있고
반짝반짝한 느낌
그러면
캠프? 사람들
몇 명이야?
한 입씩
나눠줄 수 있으면
좋을텐데
( ᵕ̳ з ᵕ̳ )و -
387 일광 절약 시간제 (KW/tEMi7II) 2020. 12. 28. 오후 2:26:23앗
그레이는
계속 나
보고있던 거려나
왠지
부끄럽네
ㅎㅎㅎ
오늘은 여기서
이야기 가능할 정도로
시간이
많이
남는 걸까!
기뻐
ヾ(๑●ω●๑)/ -
388 그레이 (TGN7vFJ7qE) 2020. 12. 28. 오후 2:27:38이런 걸로 부끄러워하다니 귀엽네. 나도 이렇게 귀여운 너와 얘기할 수 있어서 기뻐.
-
389 흐린 날의 작약 (yLc5LtMFJE) 2020. 12. 28. 오후 2:28:29한 입씩 나눠주려면 고기가 꽤 많아야 할 거에요!
크윽 어쩔 수 없다.. 저 혼자 먹는 수밖에 없겠네요. 이건 정말 어쩔수 없는거에요. 그런 거에요!
엣
저를 이전부터 봐 왔다뇨..
저 4년만에 노트 펼쳤는데요!?!?!? -
390 일광 절약 시간제 (KW/tEMi7II) 2020. 12. 28. 오후 2:32:02ㅎㅎㅎ
귀엽다고
칭찬해봤자
아무것도 안 나와
내
부끄러움은
나오지만
(*ノωノ)
오히려
그레이가
내 말을 더
잘 들어주고
착한 것 같고
그러네
어쩔 수 없는 거네
정말 다른 수가
없는 거네!
ㅎㅎㅎ
[차원 택배: 흐린 날의 작약 에게 종이접시에 담긴 삼겹살 여섯 점]
작약은
그동안
되게되게
바빴던 거려나? -
391 그레이 (TGN7vFJ7qE) 2020. 12. 28. 오후 2:32:35어쩌면 시간 흐름이 다른 걸 수도 있지. 이런 톡방에서 이제 그 정도는 놀랄 일도 아니잖아?
-
392 흐린 날의 작약 (yLc5LtMFJE) 2020. 12. 28. 오후 2:35:01이 삼겹살은..
제 소중한.. 양식이 되었습니다
귀여운 돼지한테 아멘하는 거에요!
네! 바쁜것도 바쁜 거지만요! 여기랑 대화하는데 쓰는 노트를 잊어버렸거든요!
찾을 시간도 없고요, 우선도도 떨어져서요! 사실 어제 우연히 발견 안했으면요, 못 왔을 거에요! -
393 일광 절약 시간제 (KW/tEMi7II) 2020. 12. 28. 오후 2:37:10돼지한테 아멘
어
어어
해도 되는
거야?!
맛있게 구웠으니까
맛있게 먹어
그건 분명
신님이
다시 여기를
만나게 해주려고
손을
써주신 거네
잘 됐네!
\(ᵔ •ω• ᵔ)/ -
394 그레이 (TGN7vFJ7qE) 2020. 12. 28. 오후 2:38:01귀여움을 얻었으니 나는 충분히 많은 것을 얻었네.
그렇게 여겨줘서 고마워. 하지만 일광 절약 시간제가 내 말을 잘 들어주니까 나도 너의 말을 잘 듣고 싶은 거야. 그러니 누가 더인 게 아니라 둘 다 똑같이 경청하는 걸로 할까? 그렇게 생각할 거지? -
395 흐린 날의 작약 (yLc5LtMFJE) 2020. 12. 28. 오후 2:42:39해도 되는거 아닐까요!! 고기는 맛있으니까요!
그리고 맛있는 고기를 준 일광에게도 감사합니다! 잘 먹을게요!!
그러게요! 순찰할 때마다 덜 심심하니까 저도 좋아요! -
396 그레이 (TGN7vFJ7qE) 2020. 12. 28. 오후 2:43:54흐린 날의 작약은 고기를 좋아하는 걸까?
-
397 일광 절약 시간제 (KW/tEMi7II) 2020. 12. 28. 오후 2:47:39아이참
귀엽다고 하면
부끄럽다니까
나는
사람들 말
잘 들어주는 편은
아니지만
으응
그래
좋은 건
똑같이 나누는 게
좋은 거니까
( ´∇` )
그런가?
그럼 나도
앞으로는
내 신님에게
츠-멘하고 먹어야겠다
ㅎㅎㅎ
작약은 지금
순찰 중?
순찰에
집중 안 해도
괜찮아?
위험할지도
(≧∧≦)۶ -
398 그레이 (TGN7vFJ7qE) 2020. 12. 28. 오후 2:54:09그렇게 말해줄 거라고 믿었어.
-
399 흐린 날의 작약 (yLc5LtMFJE) 2020. 12. 28. 오후 2:54:16단언컨데 고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진지해요! 진짜로!
아뇨! 지금은 쉬고 있어요!
모닥불 쬐고 있어요! 따뜻해요! -
400 그레이 (TGN7vFJ7qE) 2020. 12. 28. 오후 2:56:37베지테리언이라면 고기를 싫어하지 않을까? 그들은 채소만을 먹으니까. 세상에는 여러 취향이 있잖아. 그렇지?
-
401 흐린 날의 작약 (yLc5LtMFJE) 2020. 12. 28. 오후 3:02:25앗! 그건 그렇겠네요!
하지만 베지테리언도 수년동안 이 곳에 갇혀있으면 고기조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고기고기 고기조아~♬ -
402 그레이 (TGN7vFJ7qE) 2020. 12. 28. 오후 3:17:54아닐 수도 있겠지. 고기 맛을 싫어하는 존재도 보았어.
-
403 흐린 날의 작약 (yLc5LtMFJE) 2020. 12. 28. 오후 3:20:33뭐 그럼 그런 거겠죠!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니까요! 제가 모든 사람을 본 것도 아니고요!
-
404 그레이 (TGN7vFJ7qE) 2020. 12. 28. 오후 3:27:23그래, 맞아. 그럼 수많은 사람 중 하나인 흐린 날의 작약은 고기를 좋아하니까, 품질 좋은 고기라도 보내줄까?
-
405 흐린 날의 작약 (yLc5LtMFJE) 2020. 12. 28. 오후 3:35:56아뇨! 괜찮아요! 아까 일광이 주신 거 먹었거든요! 헤헤
-
406 흐린 날의 작약 (yLc5LtMFJE) 2020. 12. 28. 오후 3:36:44그레이는 수많은 사람들 중 고기를 좋아하는 쪽인가요 'ㅁ'!
-
407 그레이 (TGN7vFJ7qE) 2020. 12. 28. 오후 3:54:04(품질이 매우 좋아보이는 소고기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1++등급 이상의 등급이 없어서 그 이상의 등급을 매길 수 없다는 게 아쉬울 따름이다.)
나중에 먹어도 괜찮은데. 내가 주는 걸 거절할 거니?
난 뭐든 잘 먹어서 뭐든 괜찮아. -
408 흐린 날의 작약 (yLc5LtMFJE) 2020. 12. 28. 오후 4:02:55맛...맛있겠다... 저거 소고기 맞죠...?
으 아니야 안돼 안돼 으으..
마음은 감사하지만요!! 그래도 안 받을게요!! 받는 것에 비해서요, 제가 해 드릴수 있는게 없거든요!! 죄송해요!
그렇군요! 뭐든 가리지 않고 잘 먹는게 좋은 거니까요! 편식은 나빠요!!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지만요! -
409 그레이 (TGN7vFJ7qE) 2020. 12. 28. 오후 4:08:14소고기 맞아. 그리고 난 이미 많이 가지고 있으니까, 받아주기만 해줘도 괜찮은데. 네가 받아주지 않으면 저것들을 전부 버려야 해서, 거절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래줄 거니?
편식은 안 하는 게 좋지만, 확실히 알레르기 같은 경우는 어쩔 수 없지. 알레르기가 심해도 응급실 앞에서 알레르기 음식 먹고 스스로 응급실 안으로 들어가는 사람도 있지만 말이야. -
410 흐린 날의 작약 (yLc5LtMFJE) 2020. 12. 28. 오후 4:14:13그으, 제가요! 마음 같아선요 정말로 받고 싶은데요! 제가 있는 곳이요, 저런게 쉽게 날 만한 곳이 아니에요.
분명 의심받을 뿐더러 어디서 난 건지 추궁당할게 뻔해요. 리더는 일단 먹고 보자- 같은 판단을 내리는 사람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여기서 계속 이것저것 얻어먹다 보면요, 언젠간 이곳에 계속 의지하게 될 거에요. 저희는 이 곳을 빠져나갈수 있다고 믿고 공백과 맞서 싸우는 쪽이지, 이 곳에서 안주하면서 살길 바라진 않거든요. 죄송해요
세..상에. 알레르기가 심하면 죽을 수도 있잖아요!
아무리 맛있는게 먹고 싶다지만 미련한 것 같아요 (. . -
411 그레이 (TGN7vFJ7qE) 2020. 12. 28. 오후 4:21:18싫다면 싫다고 해도 돼. 그런 걸로 뭐라 하진 않아. 설마 내가 그런 인물로 보이는 건 아니지?
사랑은 뭐든 할 수 있다고도 하니까. -
412 흐린 날의 작약 (yLc5LtMFJE) 2020. 12. 28. 오후 4:24:21혹시 마음 상하셨을수도 있으니까요! 아니시라면 다행이에요!
사랑! 그렇죠! 음식에 대한 사랑! 맛에 대한 사랑이지만요!
하지만 목숨을 걸고 하는건요!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은 아닌 것 같아요! 목숨 소중히 여기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요. 저는요! -
413 그레이 (TGN7vFJ7qE) 2020. 12. 28. 오후 4:27:09이런 걸로 마음 상하지는 않아.
흐린 날의 작약은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그럼 10000명의 타인과 자신 둘 중에 하나만을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떤 걸 선택할 거니? -
414 흐린 날의 작약 (yLc5LtMFJE) 2020. 12. 28. 오후 4:31:03당연히 10000명의 타인이죠!
-
415 그레이 (TGN7vFJ7qE) 2020. 12. 28. 오후 4:33:19그런 거야.
-
416 현진 (B4EXWfuQ.Y) 2020. 12. 28. 오후 5:58:28대단하네요.
저는... 솔직히 고민될 것 같은데. -
417 바스커빌의 사냥개 (vPTxa9ZpZ6) 2020. 12. 28. 오후 8:25:09안녕하세요
-
418 흐린 날의 작약 (amHNgwbQlc) 2020. 12. 28. 오후 8:30:47앗! 늦게 봤어요! 으음! 저한텐 고민할 거리도 아닌걸요! 소울워커가 사람을 구하는 건 당연한 일이니까요! 만 명이나 되는 사람을 구할 수 있다면, 제 목숨쯤이야 별 거 아니에요!
그리고 안녕하세요! 초면이에요! 잘 부탁드립니다! -
419 칼라일 (B4EXWfuQ.Y) 2020. 12. 28. 오후 8:33:58정의감은 좋지만...
자신을 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해. 응. -
420 바스커빌의 사냥개 (vPTxa9ZpZ6) 2020. 12. 28. 오후 8:35:30어머나? 사람을 구하는 쪽이라.
자기소개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421 흐린 날의 작약 (amHNgwbQlc) 2020. 12. 28. 오후 8:39:18염려 감사드려요! 하지만 저는 지금으로도 충분히 행복한걸요 >ㅁ<!
앗 앗 초면인 분들이 늘어나고 계셔요! 4년동안 안 들어왔더니 모르는 분들이 잔뜩이네요! 또 다시 자기소개 타임이에요!
소슬바람 캠프 소속 소울워커인 파니아입니다! 두분 다 잘 부탁드려요! -
422 바스커빌의 사냥개 (vPTxa9ZpZ6) 2020. 12. 28. 오후 8:44:07전문청부업자. 바스커빌의 사냥개라는 핸들네임을 쓴답니다.
취미는 살인전반이에요. 잘부탁드립니다? -
423 흐린 날의 작약 (amHNgwbQlc) 2020. 12. 28. 오후 8:44:28어.. 음.....
취미가 많이 무서우신 분이네요.. 잘 부탁드려요 -
424 바스커빌의 사냥개 (vPTxa9ZpZ6) 2020. 12. 28. 오후 8:46:37다른 세상이라는 벽이 하나있으니 뭐 안심하셔도 된다고 봅니다.
-
425 흐린 날의 작약 (amHNgwbQlc) 2020. 12. 28. 오후 8:52:34으음 으음 으음...으으으음...
네에.. 농담으로라도 친하게 지내진 못할 것 같지만요오오.. -
426 바스커빌의 사냥개 (vPTxa9ZpZ6) 2020. 12. 28. 오후 8:56:16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
427 흐린 날의 작약 (amHNgwbQlc) 2020. 12. 28. 오후 8:57:51제 신념은 더 많은 사람을 구해내는 것인데, 바스커빌 씨는 청부를 업으로 삼고 계시니까요오..
그래도 같은 인간이니까, 대놓고 미워하지는 않을거에요. 네에... -
428 바스커빌의 사냥개 (vPTxa9ZpZ6) 2020. 12. 28. 오후 9:03:57뭐 당신의 신념을 이해하지못하는건 아니에요.
누구나 살고싶고 살아가야하니 살지못하게 하는 행위는 악으로 규정되어야 마땅하며 사회는 그런 악을 규탄하죠.
그렇지만 저는 그걸 동의하는건 아니에요. 애초에 공감이라는걸 못하니까. -
429 바스커빌의 사냥개 (vPTxa9ZpZ6) 2020. 12. 28. 오후 9:04:57아 이해하지못하는게 아니다라기보단, 네가 그렇게 생각하는걸 부정하는건 하지않는다 려나?
-
430 흐린 날의 작약 (amHNgwbQlc) 2020. 12. 28. 오후 9:09:34바..바스커빌씨는 말을 빙빙 돌려서 하시네요오.. 제 눈까지 돌아가는 느낌이에요...
그래도 누구나 살아오고 자란 환경이 다르니까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
431 바스커빌의 사냥개 (vPTxa9ZpZ6) 2020. 12. 28. 오후 9:22:11딱히 여기까지 돌려말하는건 없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아 이렇게 말하는게 좋으려나? 남이 무엇을 바라고 목표로하는지는 공감하지못하기에 신경쓰지않지만
그 남이 제 마음에 든다면 남의 목표를 집요하게 망가뜨리고 괴롭힌끝에 죽여버리고 싶다. 라는겁니다.
환경을 탓으로 든다면 쾌락살인광으로 태어난 저는 공감받아야하나요? 꽤 자비로우시네요? -
432 흐린 날의 작약 (amHNgwbQlc) 2020. 12. 28. 오후 9:24:30에.......에...
이상하신 분.. 이라고 말해도 되나요...? -
433 바스커빌의 사냥개 (vPTxa9ZpZ6) 2020. 12. 28. 오후 9:28:36일반적인 경험이나 지식과는 달리 별나거나 색다른 것임에는 틀림없죠.
반대로 평범하다는건 어떻습니까? 절대불변한가요? -
434 흐린 날의 작약 (amHNgwbQlc) 2020. 12. 28. 오후 9:29:30아뇨.. 모든 것이 영원불멸하진 않죠오....
-
435 바스커빌의 사냥개 (vPTxa9ZpZ6) 2020. 12. 28. 오후 9:32:26그럼 언제까지고 제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취급당할수도 없다가 되는겁니다.
-
436 흐린 날의 작약 (amHNgwbQlc) 2020. 12. 28. 오후 9:32:57하지만 지금은 이상한 사람인걸요!
-
437 칼라일 (B4EXWfuQ.Y) 2020. 12. 28. 오후 9:40:38난 매우 마음에 들지 않아.
-
438 바스커빌의 사냥개 (vPTxa9ZpZ6) 2020. 12. 28. 오후 9:41:21그럼 뭐 좋습니다. 이상한 사람으로만 인식된다면 더할나위없이 경계가 적다는 뜻도되는거거든요.
경계를 확실하게했다면 이상한 사람이라고 말하진않죠. -
439 흐린 날의 작약 (amHNgwbQlc) 2020. 12. 28. 오후 9:42:35그거야 지금 당장 바스커빌씨가 제 앞에 뛰쳐나와 절 공격할것 같진 않으니까요. 헤헤
안녕하세요! 칼라일 씨! 늦었는데 저녁 드셨나요? -
440 칼라일 (B4EXWfuQ.Y) 2020. 12. 28. 오후 9:43:52안녕?
난 저녁을 먹지 않아. 너는 뭐 먹었어? -
441 바스커빌의 사냥개 (vPTxa9ZpZ6) 2020. 12. 28. 오후 9:45:571분뒤에는 완전히 녹아버렸으려나.
-
442 흐린 날의 작약 (amHNgwbQlc) 2020. 12. 28. 오후 9:47:43저요? 전투식량이요!
고추장비빔밥 맛있어요!
먹지 않으시는 거에요?
배 안고프세요?!?! 괜찮으시다면 에너지바라도 좀 드릴게요! -
443 흐린 날의 작약 (amHNgwbQlc) 2020. 12. 28. 오후 9:48:19뭐가 녹나요!
-
444 칼라일 (B4EXWfuQ.Y) 2020. 12. 28. 오후 9:49:50무슨 음식인지는 모르겠지만 맛있다면야...
나는 음식을 먹지 않아도 괜찮아. 마음만 받을게. -
445 흐린 날의 작약 (amHNgwbQlc) 2020. 12. 28. 오후 9:51:35소고기가 발끝만 담근 고추장에 밥을 비벼먹는거에요!
매콤해요! 맛있어요! 한 입 달라고하셔도 안 줄거에요!
원래 안 드시는 거에요? 아니면 드실 필요가 없는 건가요! -
446 칼라일 (B4EXWfuQ.Y) 2020. 12. 28. 오후 9:52:24으응, 맛있게 먹어.
먹지 않아도 괜찮은거야. -
447 흐린 날의 작약 (amHNgwbQlc) 2020. 12. 28. 오후 9:55:46그렇군요! 먹고 싶어도 못 먹는 분 앞에서 저녁 자랑한줄알고 죄책감 들 뻔했어요..(, ,
-
448 칼라일 (B4EXWfuQ.Y) 2020. 12. 28. 오후 9:57:17마음이 여린 편이구나
-
449 바스커빌의 사냥개 (vPTxa9ZpZ6) 2020. 12. 28. 오후 10:07:40[첨부파일 - 꽤 큰 폭발소리]
시간이 지나면 얼음이었던 물이 녹아 고여서 칼륨과 반응해 폭발해버리거든요.
죽었는지 아닌지 확인해보러가볼게요. -
450 바스커빌의 사냥개 (vPTxa9ZpZ6) 2020. 12. 28. 오후 10:48:24의뢰 완료.
-
451 종달새 (aNX11Y9r3Q) 2020. 12. 29. 오전 12:49:48좋은 오후입니다
-
452 일광 절약 시간제 (1HkQ6NMZ06) 2020. 12. 29. 오전 12:51:15오후도
아니고
새벽이고
거기다가
잘 시간인데
종달새는
안 자
?!
Σʕ⊙Д⊙ʔゞ -
453 종달새 (aNX11Y9r3Q) 2020. 12. 29. 오전 12:54:04안녕하십니까 일광 씨. 좋은 새벽입니다.
아직 일 중입니다. 퇴근은 멀었습니다. -
454 파크 (MtgEglF0gs) 2020. 12. 29. 오전 12:54:30다들 안 자다니 우째서???
-
455 종달새 (aNX11Y9r3Q) 2020. 12. 29. 오전 12:55:23좋은 새벽입니다 파크 씨.
일 중이니까요. -
456 일광 절약 시간제 (1HkQ6NMZ06) 2020. 12. 29. 오전 12:56:02블랙기업!
블랙기업!
시급히 경찰에
신고를!
୧☉□☉୨
앗
나
아직 안 딴 에너지음료
있는데
줄까? -
457 파크 (MtgEglF0gs) 2020. 12. 29. 오전 12:56:57그런 블랙기업 당장 퇴사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항상 들어
-
458 일광 절약 시간제 (1HkQ6NMZ06) 2020. 12. 29. 오전 12:56:58파크
안녕!
이쪽은 한창
순찰 중
이런 밤이 더
위험하니까
정의의 사도도
힘내야 하는 거야
*٩ʕ*✪ω✪ʔ۶* -
459 파크 (MtgEglF0gs) 2020. 12. 29. 오전 12:57:45일광이 안녕안녕~
근데 일광이는 15살이라고 하지 않았나?
이런 밤에는 일광이도 위험할지 모르니 어른들에게 맡기는게... -
460 draconianLady (8FwijfwJi.) 2020. 12. 29. 오전 12:58:32:///
-
461 파크 (MtgEglF0gs) 2020. 12. 29. 오전 12:58:54에즈는 뭐가 마음에 안 들어
-
462 일광 절약 시간제 (1HkQ6NMZ06) 2020. 12. 29. 오전 12:59:09ㅎㅎㅎ
괜찮아
어른들보다
내가 더
훨씬 더
훠어어어어얼씬 더
강하니까
ヾ(•̀з•́)ノ゙
강한 사람이
약한 사람을
지키는 건
당연한 거니까 -
463 일광 절약 시간제 (1HkQ6NMZ06) 2020. 12. 29. 오전 1:00:08안녕
드라코니안레이디
내가 맞게
읽은 게 맞아?
영어는 영
젬병이라서
...
어쨌든
좋은 밤!
안 자고 뭐 해?
(っ•●ω●•)っ[♡] -
464 종달새 (aNX11Y9r3Q) 2020. 12. 29. 오전 1:01:06에너지 음료.. 괜찮습니다. 이미 5캔째니까요..
퇴사.. 하고 싶군요... 네.... -
465 파크 (MtgEglF0gs) 2020. 12. 29. 오전 1:01:47어른들보다 강한 어린아이라는 건 상당히 희귀케이스지만 이 톡방에서 그렇게 자칭하는 놈들은 대게 진실인 경우가 많으니 믿어줄게 응
그럼 일광이는 얼마나 강한 거야? -
466 일광 절약 시간제 (1HkQ6NMZ06) 2020. 12. 29. 오전 1:01:50블랙기업!!!
블랙기업!!!
여기 사람이 죽어가요!!!
경찰!!!
폴리스!!!
Σ ( ○–○)?! -
467 draconianLady (8FwijfwJi.) 2020. 12. 29. 오전 1:01:59그냥 71분ㅇ1 ㅇ1상해서??
잘 읽었네 섬머-타임!
우ㄹ1 종족은 야행성ㅇ1라 아직 잘 ㅅ1간 아닌걸?? -
468 파크 (MtgEglF0gs) 2020. 12. 29. 오전 1:02:22회사에서 탈주해버리는 건 어려우려나
그럼 일이라도 좀 줄여달라고 해보라고 누님 -
469 파크 (MtgEglF0gs) 2020. 12. 29. 오전 1:02:46기분이 왜 이상해
뭐 일이라도 있었냐 -
470 일광 절약 시간제 (1HkQ6NMZ06) 2020. 12. 29. 오전 1:04:00맞아
이 채팅방은
비일상의 영역이고
비일상은
곧
비상식이니까
나는
글쎄
일반인은
절대 상처를 입힐 수 없어
이게 어느 정도로
강한지는
잘 모르겠네
파크는?
강해?
(つ ・з•)つ -
471 일광 절약 시간제 (1HkQ6NMZ06) 2020. 12. 29. 오전 1:05:29기분이
이상해?
막
소풍 가기 전날 밤처럼?
아니면
선생님께 혼나러 가기 직전처럼?
앗
드라코는
야행성이구나
그럼 지금이
한창
놀고 싶을 때겠네
(☞^ⓛωⓛ^)o☞ -
472 파크 (MtgEglF0gs) 2020. 12. 29. 오전 1:06:07이 채팅방에서 일상이니 상식이니 논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니까-
일반인이 절대로 상처입힐 수 없다니 금강불괴냐... 숫자의 폭력이 안 통할 정도면 상당히 강하다고 생각해
나는 강하지. 내가 이런 말 하기는 좀 그렇지만 무지무지 강하다? -
473 draconianLady (8FwijfwJi.) 2020. 12. 29. 오전 1:06:31에즈7ㅏ 아는 어떤 바보 때문에 그래! :/
-
474 draconianLady (8FwijfwJi.) 2020. 12. 29. 오전 1:07:40그것보단 어색한 관7ㅖ의 친구를 마주쳤을 때??
그렇ㅈ1~ 실컷 놀 때ㅈ1~ -
475 파크 (MtgEglF0gs) 2020. 12. 29. 오전 1:08:50혹시 그 데몬 어쩌구 하는 트롤이 여기 와서 그런거?
-
476 일광 절약 시간제 (1HkQ6NMZ06) 2020. 12. 29. 오전 1:08:55금강불괴와는
조금
성격이 다르지만
ㅎㅎㅎ
쑥스럽네에
그러면 파크는
어느 정도로 강해?
시간만 있다면
싸워보고 싶네
ᕕ(・ิω・ิ)ᕗ
앗
그 바보가
에즈를
괴롭히는 거려나
괜찮아? -
477 파크 (MtgEglF0gs) 2020. 12. 29. 오전 1:11:15일정 이하의 데미지 무시에 가까운걸까?
일광이는 칭찬받으면 쑥스러워하는 타입이구나. 기억했다.
어느정도로 강해... 라고 하면 비교하기가 애매한데. 일단 우리 차원에서 가장 강하다고 해둘까!!
엩 싸움
일광이는 혹시 어린 나이부터 벌써 전투광인거야? -
478 draconianLady (8FwijfwJi.) 2020. 12. 29. 오전 1:12:02그 트롤ㅇ1 베놈 어쩌구면 그7ㅔ 맞아 :/
7ㅒ는 아무짓도 안 했어! 그냥 에즈7ㅏ 불편해서 그래 :/ -
479 일광 절약 시간제 (1HkQ6NMZ06) 2020. 12. 29. 오전 1:13:55우후후
비밀이야
비장의 패는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숨겨둬야 하니까
ㅎㅎㅎ
차원에서
가장 강하다면
파크는
최고신이야?
싸우는 건
싫진 않아도
죽는 건 싫으니까
살살해줘어
(;∀;) -
480 파크 (MtgEglF0gs) 2020. 12. 29. 오전 1:14:26데몬이 아니라 베놈이었나. 기억이 애매해서.
하여튼 어떤 사이길래 그래? 옛날에 한 쪽이 뒤통수 치고 튀었어? -
481 일광 절약 시간제 (1HkQ6NMZ06) 2020. 12. 29. 오전 1:15:01으응
그럴 때 있지
상대는 아무것도
안 했는데
괜히
보기도 싫고
그럴 때
...
어떻게든
자리를 피할 수는
없는 거려나
불편할 것
같은데
(•́ᆺ•̀❀) -
482 파크 (MtgEglF0gs) 2020. 12. 29. 오전 1:17:15일광이의 비장의 패인가! 나중에 구경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최고신 아님다- 그저 고등학생일 뿐임다- 짱센 고딩임다-
아는 애 죽이는 취미도 없고 그저 대련 정도라면 적당히 힘조절 할 거야. 실로 안심!!!
일광이는 왜 나랑 싸워보고 싶어? -
483 draconianLady (8FwijfwJi.) 2020. 12. 29. 오전 1:19:33뒤통수는 아ㄴ1고... 친구였다가 헤어졌어 :/
자ㄹ1는 최대한 ㅍ1해보려고 하ㅈ1? 괜ㅎ1 마주ㅊ1면 어색하ㄴ177ㅏ... -
484 일광 절약 시간제 (1HkQ6NMZ06) 2020. 12. 29. 오전 1:19:53그러게
빨리 연말도 신정도
끝나서
한가해졌으면
좋겠네에
인간이 그렇게
강할 수 있어?
차원 차이라는 거
엄청나네
싸워보고 싶은 건
내 능력이
통하지 않는 상대에 대한 대처를
연습해두고 싶어서도 있고
무엇보다
같이 노는 거
즐겁잖아
|•'-'•)و✧ -
485 일광 절약 시간제 (1HkQ6NMZ06) 2020. 12. 29. 오전 1:21:08아앗
안좋게 헤어졌어
아니면
성격차이?
어떤 일이
있던 거라면
화해하는 게
좋지
않을까
너무 참견하는 걸지도
몰라도...
(。´・д・)o -
486 파크 (MtgEglF0gs) 2020. 12. 29. 오전 1:23:42친구였다가 헤어진 건가... 뭐 껄끄러운 일이라도 있었나보네 둘 사이에
나중에 한가해지면, 그러니까 일광이가 시간 되면 그쪽으로 넘어갈게 응응
인간... 정확히는 반신이야. 그 밖에 신의 신체 일부도 가지고 있고... 하여튼 온전한 인간은 아니라는 거.
싸움 = 노는 거 냐고....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나중에 만나면 꼭 놀아줄게
나보다 어리다고 봐주지는 않을 거니까 각오해? -
487 일광 절약 시간제 (1HkQ6NMZ06) 2020. 12. 29. 오전 1:26:50아하
우리 쪽에서는
파크같은 존재를
반요라고 해
그렇다면
그렇게 강한 거
충분히 납득 가능이지
대단하네
솔직히 부러워
ヾ(๑•◇•๑)ノ゙
후후
안 봐주는 거는
이쪽이 바라는 바야
앗
그래도 서로 죽일 정도로
덤비지는 말기
! -
488 파크 (MtgEglF0gs) 2020. 12. 29. 오전 1:31:39반요가 부러워? 뭐 강하다는 점에서 부럽다면 어느정도 이해는 하겠지만.
솔직히 난 반요이기보단 인간이고 싶어서. 일광이가 더 부러운데.
어느정도 선은 지킬 거니까 걱정 마셔. 사지 멀쩡하게 끝내줄게.
-
489 종달새 (aNX11Y9r3Q) 2020. 12. 29. 오전 1:34:40잠깐 다녀왔습니다만..
다들 안주무십니까..? -
490 현진 (bwt9xJuQMA) 2020. 12. 29. 오전 1:35:48반요라니 이누야사같아서 멋지네요
-
491 일광 절약 시간제 (1HkQ6NMZ06) 2020. 12. 29. 오전 1:36:04앗
조금 생각없는
말이었을까
미안해
...
미안해
파크는
인간을 좋아해?
파크
작은 글씨가
작은 글씨가
무서운데
기분 탓이려나
기분 탓이겠지?
(;д;) !? -
492 현진 (bwt9xJuQMA) 2020. 12. 29. 오전 1:36:07전 밀린 공부가...
-
493 현진 (bwt9xJuQMA) 2020. 12. 29. 오전 1:37:10하긴 이누야샤도 인간이 되고 싶어했다지
아닌가. -
494 일광 절약 시간제 (1HkQ6NMZ06) 2020. 12. 29. 오전 1:37:25일 다녀왔어?
그러면
이제
퇴근 가능한 거야?
축하해!
ヾ(๑≧∇≦)ノ゙♥❤
나는 아직
순찰주우우우웅
현진
안녕!
이누야샤 멋지지
아직 살아있다면
언젠가 한번
만나보고 싶네에
악수해보고 싶어 -
495 파크 (MtgEglF0gs) 2020. 12. 29. 오전 1:37:38안 잔다!
그야 아직 자기엔 이르니까!
현진이 ㅎㅇㅎㅇ 나도 솔직히 좀 멋있다고 생각해 반신도 반요도 -
496 현진 (bwt9xJuQMA) 2020. 12. 29. 오전 1:38:59안녕하세요오
-
497 파크 (MtgEglF0gs) 2020. 12. 29. 오전 1:39:20아니아니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법 하고 나도 어느정도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까. 사과할 필요는 없어.
단지 나도 인간을 좋아하니까. 그래서 인간이 되고싶을 뿐이야. 그건 불가능하니 인간을 동경하는 선에서 그치는 거지만.
하하하하하 글쎄다 그건 어떨까 반 쯤은 기분탓일지도 -
498 종달새 (aNX11Y9r3Q) 2020. 12. 29. 오전 1:39:21예? 아뇨. 일은 아직 남았습니다. 잠깐 다른 층 들른 것 뿐이니까요.
1시 40분이 이른 시간이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좋은 새벽입니다 현진 씨. -
499 파크 (MtgEglF0gs) 2020. 12. 29. 오전 1:39:37내 잘 시간은 3시라구 누님
-
500 종달새 (aNX11Y9r3Q) 2020. 12. 29. 오전 1:40:44키 안 큽니다
-
501 파크 (MtgEglF0gs) 2020. 12. 29. 오전 1:41:54난 이미 크지롱 하하하하핳
-
502 일광 절약 시간제 (1HkQ6NMZ06) 2020. 12. 29. 오전 1:42:34내가 파크에게
상처를 준 게 아니라
다행이야
내가 아는 반요들은
반요라는 사실 때문에
무시당하고
슬퍼하고
화내니까
또 아무 생각없이
상처를 줘버렸구나-하고
걱정했어
그나저나
가장 강한 파크라도
인간이 되는 건
불가능한 거야? -
503 종달새 (aNX11Y9r3Q) 2020. 12. 29. 오전 1:42:44더 클 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
504 일광 절약 시간제 (1HkQ6NMZ06) 2020. 12. 29. 오전 1:44:22아안
녀엉
하아
세에
요오
!!!!
ヾ(๑≧∇≦)ノ゙♥❤
공부하는 중이라면
한 모금 마신
에너지드링크
줄까?
아직도
안 끝났구나...
같은 세계였다면
내가 그 회사
쳐들어가서
사장님
멱살 잡고
협박해줄 텐데
아쉬워
(╯•﹏•╰) -
505 종달새 (aNX11Y9r3Q) 2020. 12. 29. 오전 1:45:23...저희 관리자님 정신세계가 조금 많이 이상하신 분이니 연관되지 않는게 좋을 겁니다.. 예.... 마음은 감사히 받겠습니다만..
-
506 일광 절약 시간제 (1HkQ6NMZ06) 2020. 12. 29. 오전 1:46:23괜찮아
나
그런 사람
다루는 거
전문이니까
v(*'-'*)v
그래도
실현시킬 능력이
없으니까
정말로 마음만
줘야겠지만...
무리는
하면 안 된다? -
507 종달새 (aNX11Y9r3Q) 2020. 12. 29. 오전 1:47:23무리는 안 하니 걱정 마십쇼.
몸 혹사하다간 일 못 하고 의료실 신세나 지게 될 테니, 그것만은 피하고 싶으니까요 -
508 파크 (MtgEglF0gs) 2020. 12. 29. 오전 1:49:08일광이는 상냥하구나! 하지만 난 그런걸로 박해받은 적은 없으니 괜찮아!
하지만 이 톡방에서 반요라는 말에 상당히 날이 선 반응을 보였던 친구도 있었으니 어느정도는 주의하는게 좋을 것 같네 응응.
으으으응 결론적으로 말하면 불가능해!
그건 말하자면 혀로 팔꿈치를 핥는 정도의 난이도라서 불가능!
더 크지는...못할 거야....슬프게도 말이지 -
509 종달새 (aNX11Y9r3Q) 2020. 12. 29. 오전 1:50:17그래도 일찍 자는게 좋습니다.
어리지 않습니까 -
510 일광 절약 시간제 (1HkQ6NMZ06) 2020. 12. 29. 오전 1:52:15의료실 신세
가
싫은 거야?
땡땡이도 칠 수 있고
약냄새도
맡다보면 재미있고
나는 괜찮던데
╭(°A°`)╮
그렇구나
다음부턴 여기선
반요에 대한 화제는
안 꺼내는 게...
...
혹시
그 친구 닉네임
기억해?
어라
파크는
팔꿈치 못 햝아?
ㅎㅎㅎ
ㅎㅎㅎ
이겼다
٩(*・꒳・*)ヘ -
511 종달새 (aNX11Y9r3Q) 2020. 12. 29. 오전 1:54:06그거야 의료실에선 일을 못 하니까요.
아예 못 하는건 아니지만, 할 수 있는 것들이 제한되니까요. -
512 파크 (MtgEglF0gs) 2020. 12. 29. 오전 1:54:23종달새 씨
어리니까 늦게 자도 생활에 지장이 없어! 그러니까 늦게 잘 거야!
그 친구 이름?
어둠의 히카루였나? 뭐 실제 이름도 히카루인 것 같지만. 아마도 같은 세계 사람이려나-
........
쒸익
자존심 상하네 야 잠깐만 기다려봐 으으그그극
대체 어떻게 한 거야 이자식!!!!!! -
513 종달새 (aNX11Y9r3Q) 2020. 12. 29. 오전 1:55:06한 3년만 지나도 그런 이야기 못 할 겁니다...
-
514 일광 절약 시간제 (1HkQ6NMZ06) 2020. 12. 29. 오전 1:57:36어어
...
어?
왜
왜 일하다가 쓰러져서
의료실에 갔는데
의료실에서도
일을 하려고
하는 거야
...?
(⚆。⚆)
이상하지
않아...?
히카루
야?
정말로 히카루야?
저기
파크
혹시 그 아이
어디로 가고 싶다든가
어디고 가고 있다든가
그런 말
한 적 없어?
그거 알려주면
팔꿈치에 혀 닿는 법
알려줄게 -
515 종달새 (aNX11Y9r3Q) 2020. 12. 29. 오전 1:59:14제게 주어진 일은 제가 다 끝내는게 맞는 것 아니겠습니까?
.... 이게 왜 이상하다는건지 모르겠군요 -
516 파크 (MtgEglF0gs) 2020. 12. 29. 오전 2:00:41달새 누님... 솔직하게 어린이의 체력이 부럽다고 말하면 될 것을!!!
정말로 히카루지 가짜로 히카루겠냐
으으으으으응
나도 말해주고 싶지만 애초에 최근에는 걔를 만난 적이 없단 말이지... 옛날에 그런 말을 했을지 몰라도 잘 기억이 안 나네. 미안하다
나중에 만나면 물어봐줄까? -
517 일광 절약 시간제 (1HkQ6NMZ06) 2020. 12. 29. 오전 2:01:59으응
그건
그
그건
맞는데
다른 사람에게
부탁한다거나?
의무실에 갈만큼
힘들었단 거는
종달새가 다 맡기에
벅찬 일이었단 뜻이니까
자신이 다 감당할 수 없으면
주위 사람에게
부탁하는 게
여러모로 더
낫지
않
으려나! -
518 종달새 (aNX11Y9r3Q) 2020. 12. 29. 오전 2:02:11네 부럽습니다.
저도 한 5살만 어렸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
519 종달새 (aNX11Y9r3Q) 2020. 12. 29. 오전 2:03:02제 일인데 남에게 부탁한다면 민폐 아니겠습니까.
-
520 일광 절약 시간제 (1HkQ6NMZ06) 2020. 12. 29. 오전 2:03:37파크의 기억이
잘못됐을 수도
있지
미안해할
필요는
없고
으응
혹시
그 애가 여기 다시 오면
나한테 연락
해줄래?
내가 찾는 아이일 수가
있어서 -
521 파크 (MtgEglF0gs) 2020. 12. 29. 오전 2:06:025살....
3살도 아니고 5살은 너무 양심이!!!!
확인- 다시 오면 연락해달라는 부탁 접수했습니다-
그런데 왜 그 애를 찾는거야? -
522 일광 절약 시간제 (1HkQ6NMZ06) 2020. 12. 29. 오전 2:06:48종달새에겐 미안하지만
정의의 사도 리-더로서 말하자면
언제 결원이 생길지
모르는 위협을 안는 것보다
평소부터 그런 위협 없이
잘 관리하면서 서로서로 도우면서 일하는 게
훨씬 더
마음 편하더라고
오히려
달새가 하는 방식이
더 민폐같으려나 -
523 종달새 (aNX11Y9r3Q) 2020. 12. 29. 오전 2:07:14저 원래 양심 없습니다.
에너지음료 받은거나 마셔야겠군요.. 7캔째.. -
524 파크 (MtgEglF0gs) 2020. 12. 29. 오전 2:07:57??? 빨리 추출팀한테 양심 에고 받아와
7캔... 몸 상한다
-
525 일광 절약 시간제 (1HkQ6NMZ06) 2020. 12. 29. 오전 2:08:28고마워
히카루가 다시 와서
연락 해주면
까까 사줄게!
으응
말해도 괜찮으려나
내가 돌보는 아이 중에
히카루라는 이름의 반요가 있는데
...
가출을 했나봐
며칠동안 소식이 없대 -
526 종달새 (aNX11Y9r3Q) 2020. 12. 29. 오전 2:08:59지금 제가 일하는 방식이 잘못됬다고 말하고 싶으신 겁니까?
-
527 일광 절약 시간제 (1HkQ6NMZ06) 2020. 12. 29. 오전 2:10:54미안해
역시 좀
상처였으려나
그래도
너무 혼자만 떠안으려는 것보단
주위 사람들도
믿는 게
종달새한테도
동료들한테도
더 좋을 거라고
말해주고 싶었어 -
528 파크 (MtgEglF0gs) 2020. 12. 29. 오전 2:12:02까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좋다 보수는 까까로 해줘
히카루도 너랑 동갑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네가 돌보고 있었어...? 뭐 그건 차치하고
가출했다는 건 큰일이네... 흐음. 어디로 갔으려나 -
529 종달새 (aNX11Y9r3Q) 2020. 12. 29. 오전 2:14:24양심은 이미 집 떠난지 오래라서 못찾을겁니다.
어차피 카페인 중독은 일상이니 괜찮습니다
아니, 상처받진 않았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각자의 일이 있으니까요. 저 편하고자 남 일 더해주긴 싫은 것 뿐입니다. -
530 일광 절약 시간제 (1HkQ6NMZ06) 2020. 12. 29. 오전 2:15:05어떤 까까가
먹고싶은지
지금부터 생각해둬!
만약 그 사람이 내가 찾는 사람이라면
히카루가 나보다
한 살 연상이야
어디로 갔는질
모르니까 큰일인 거야
어디에서 이상한 짓이라도
당하는 게 아니라면
좋을 텐데...
만나면
파크도 꼭
혼내줘
알겠지? -
531 파크 (MtgEglF0gs) 2020. 12. 29. 오전 2:15:12빨리 되찾아와 가출 양심은 중대사항이라고
에디가 슬퍼한다 그거 -
532 일광 절약 시간제 (1HkQ6NMZ06) 2020. 12. 29. 오전 2:17:07...음
종달새는
내가 말해주는 것보단
스스로 깨닫기를
기다려줘야
할 것 같네
...
아니면
역시내가차원이동기술배워가지고그쪽회사다부숴버릴까?!
갑자기 화나는데!!
( ⊙益⊙) -
533 종달새 (aNX11Y9r3Q) 2020. 12. 29. 오전 2:17:14일은 일이고 연애는 연애 아니겠습니까?
선 그을건 그어야 합니다.
양심에 현상금이라도 걸어야겠군요 -
534 파크 (MtgEglF0gs) 2020. 12. 29. 오전 2:17:14겁나게 비싼 까까 생각해둬야겠다 ㅎㅎ
너 15살 아니었냐? 하여튼 연상을 돌보다니 너도 좀 비범한데...
어디에서 이상한 짓 당할 것 같지는 않은데. 강해보였으니까 그녀석. 그래도 걱정되기는 하네.
내가 혼낸다고 들을 녀석이 아닌 것 같지만!!! 여차하면 묶어두려는 노력 정도는 해볼게!!!! -
535 종달새 (aNX11Y9r3Q) 2020. 12. 29. 오전 2:18:05저희 회사 부숴지면 실업자 많아지니 참아주십쇼
-
536 파크 (MtgEglF0gs) 2020. 12. 29. 오전 2:20:50그 말 할 때마다 에디 입술이 대빨 튀어나왔을 것 같은데 응
현상금 걸면 내가 잡아올게 -
537 일광 절약 시간제 (1HkQ6NMZ06) 2020. 12. 29. 오전 2:24:32사
상식적인 선에서
부탁할게
ㅎㅎㅎ
연상을 돌본다고 하면
뭔가 좀
뭔가네
히카루는
아마 파크보다 약하니까
꼭 꿀밤도
때려줘야 해!
ლ꒰ಠДಠ꒱ლ
괜찮아
실업자들 전부
우리 자ㄱ
정의의 조직이
받아들여줄 수 있어!
블랙기업 아냐
3교대 근무지만
복지도 나름
좋
좋나?
하여튼! -
538 종달새 (aNX11Y9r3Q) 2020. 12. 29. 오전 2:24:53불만이 많지만 내가 참는다.. 하는 표정 지었긴 했었죠.
그래도 예전처럼 쓰러지진 않으니 괜찮겠지요
현상금.. 흠..
징벌새 인형 어떻습니까?
(날개 끝이 파랗고 배 부분에 붉은 무늬가 있는 하얗고 작고 귀여운 뱁새모양 인형) -
539 종달새 (aNX11Y9r3Q) 2020. 12. 29. 오전 2:26:28다른 차원이니 무리 아닐까 싶습니다.. 하핫
-
540 일광 절약 시간제 (1HkQ6NMZ06) 2020. 12. 29. 오전 2:26:52앗
어
헉
뱁새 귀여워
이름이 징벌새야?
보기만 해도
심장이 콱!
이라서
징벌새려나! -
541 종달새 (aNX11Y9r3Q) 2020. 12. 29. 오전 2:28:00나쁜 짓을 한 사람에게 징벌이랍시고 작은 부리로 관리직들 콕콕 쪼아대서 징벌새입니다.
귀엽습니다. 예. -
542 일광 절약 시간제 (1HkQ6NMZ06) 2020. 12. 29. 오전 2:28:49으악
악
귀여워
징벌새
우리 차원에도
한 마리
있으면
귀엽고 편하겠다! -
543 파크 (MtgEglF0gs) 2020. 12. 29. 오전 2:30:33나의 상식이랑 네 상식이랑 다를지도
그야 여긴 초톡방인 걸 ㅎㅎㅎㅎㅎㅎㅎ
뭔가 뭔가지... 하여튼 사실이기는 하잖냐
ㅋㅋㅋㅋㅋㅋㅋㅋ오냐 꿀밤까지 확실히 기억해둘게
쓰러지는 거의 문제가 아닐텐대
헉 귀엽다 그걸로 할래 현상금
지금 찾으러 간다! 딱대! -
544 종달새 (aNX11Y9r3Q) 2020. 12. 29. 오전 2:31:46
-
545 일광 절약 시간제 (1HkQ6NMZ06) 2020. 12. 29. 오전 2:32:21너무해
。゚゚(*´∀`*。)°゚。
14살의 용돈으로
감당 가능한 수준으로
부탁해
앗
그래도
꿀밤 때리고 미움받는 건
나는 책임
못 져 -
546 종달새 (aNX11Y9r3Q) 2020. 12. 29. 오전 2:33:23딱히 문제될게 없지 않습니까
나름 몸관리 하는편이고 말이죠 -
547 일광 절약 시간제 (1HkQ6NMZ06) 2020. 12. 29. 오전 2:34:42앗
아 어
고마워!
어
저기
[차원 택배: 종달새 에게 에너지드링크와 에너지바]
이 이거면
보답
되려나! -
548 종달새 (aNX11Y9r3Q) 2020. 12. 29. 오전 2:35:24앗....
보답 바란건 아니였습니다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
549 파크 (MtgEglF0gs) 2020. 12. 29. 오전 2:35:34쳇쳇쳇 ㅡ3ㅡ
그럼 적당히 포x칩 같은 걸로 참을게
미움받는 건 익숙하니까 괜찮다!!! 꿀밤각이다 꿀밤각
몸관리(카페인 과다섭취) -
550 일광 절약 시간제 (1HkQ6NMZ06) 2020. 12. 29. 오전 2:36:29그치만
진짜로 받을줄 몰랐고
거기다가
귀엽고
뽀송하고
말랑말랑하고
새고
인형 선물은
저어어어엉말 오랜만인걸!
엄청 기뻐
ㅎㅎㅎ -
551 종달새 (aNX11Y9r3Q) 2020. 12. 29. 오전 2:36:36엔케팔린 중독보단 낫지않습니까?
그이가 지금 자는지가 궁금합니다만.. 늦었으니 자고 있겠지요. 예.. -
552 종달새 (aNX11Y9r3Q) 2020. 12. 29. 오전 2:37:11인형 싫어하는분은 드무니까요.
새 좋아하시나봅니다 -
553 파크 (MtgEglF0gs) 2020. 12. 29. 오전 2:38:43마약이랑 비교하지 말아줄래!!!!!!
그이...올...달달한데....
그런데 지금 안 잔대 -
554 종달새 (aNX11Y9r3Q) 2020. 12. 29. 오전 2:39:47아으... 왜 안잔답니까.. 자라고 하면 들으려나...
합법 마약입니다? -
555 파크 (MtgEglF0gs) 2020. 12. 29. 오전 2:43:35누님 올 때까진 절대 안 잔대
합법이라도 아웃이야 -
556 종달새 (aNX11Y9r3Q) 2020. 12. 29. 오전 2:46:22물리적으로 재워야 하는 걸까요...
카페인은 마약은 아니잖습니까 -
557 파크 (MtgEglF0gs) 2020. 12. 29. 오전 2:48:04기절시키게?!?
둘 다 몸에 나쁘잖 -
558 종달새 (aNX11Y9r3Q) 2020. 12. 29. 오전 2:51:33기절시켜야죠
밤새는거 몸에 안좋습니다.
카페인은 비교적 덜 나쁩니다 -
559 파크 (MtgEglF0gs) 2020. 12. 29. 오전 2:56:34애인을 소중하게 다뤄달라고 누님
그치만 결국 몸에 나쁜 건 마찬가지- -
560 종달새 (aNX11Y9r3Q) 2020. 12. 29. 오전 2:58:31그 누구보다 소중히 여기니까 강제로라도 재우는것 아니겠습니까.
.. 그건 그렇죠. 예.. -
561 파크 (MtgEglF0gs) 2020. 12. 29. 오전 2:59:57여기는 것과 다루는 것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
-
562 종달새 (aNX11Y9r3Q) 2020. 12. 29. 오전 3:00:58... 어차피 제 것이니 상관없지 않습니까
-
563 파크 (MtgEglF0gs) 2020. 12. 29. 오전 3:03:40아니 뭐 그렇긴 한데 말이지-
사람을 너무 소유물로 생각하지 않는게 좋다구..? -
564 종달새 (aNX11Y9r3Q) 2020. 12. 29. 오전 3:05:15제 손에 들어온 이상 제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이건간에요 -
565 파크 (MtgEglF0gs) 2020. 12. 29. 오전 3:06:11언제 봐도 무서운 소유욕이네... 뭐 에디도 거기에 대해서는 그럭저럭 만족하는 것 같으니 더 말을 얹지는 않을게
-
566 종달새 (aNX11Y9r3Q) 2020. 12. 29. 오전 3:08:43.. 제 방식에 신경쓸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 슬 마무리했으니 퇴근이나 해야겠.. -
567 바스커빌의 사냥개 (ErQBmRzQb6) 2020. 12. 29. 오후 8:04:45억지로 도망가지않았다면 아킬레스건을 후벼파지는 않았을텐데.
-
568 리테 (Az7VuarFPo) 2020. 12. 29. 오후 8:07:00...젠장할.
-
569 바스커빌의 사냥개 (ErQBmRzQb6) 2020. 12. 29. 오후 8:13:30별로 안녕하실기분은 아닌거같은걸요.
-
570 리테 (Az7VuarFPo) 2020. 12. 29. 오후 8:14:41...안녕. 그래. 정확하게 꿰고 있구만.
무모한 후배녀석이 바보짓을 하다가 자멸했어. 별로 유쾌한 기분은 아니네 -
571 바스커빌의 사냥개 (ErQBmRzQb6) 2020. 12. 29. 오후 8:20:05일반적인 인간은 왜 그렇게 상실에 화내고 슬퍼하는걸까요
어차피 언젠간 모두 죽을텐데. -
572 리테 (Az7VuarFPo) 2020. 12. 29. 오후 8:21:24...함부로 말하지마. 개자식아.
고작 그런 게 아니라 나는...!
...아니. 됐다.
본인은 일반적인 인간이 아니라는 듯이 말하는데, 비유가 아니라 정말로 개라도 되냐? -
573 바스커빌의 사냥개 (ErQBmRzQb6) 2020. 12. 29. 오후 8:25:34죄의식과 공감능력을 의도적으로 계획되어 없게 만들어진 인간정도로 설명해드리면될까요.
취미는 살인전반 하는 일은 살인청부업자랍니다. -
574 리테 (Az7VuarFPo) 2020. 12. 29. 오후 8:27:46허.
이 쪽에서 사냥꾼같은거 하면 딱일 것 같은데.
그러고보면 지금 퇴역한 녀석도, 네놈과 닮은 구석이 있었지. -
575 바스커빌의 사냥개 (ErQBmRzQb6) 2020. 12. 29. 오후 8:32:12아쉽지만 제가 좋아서 하는일이 아니면 즐겁지않거든요.
-
576 리테 (Az7VuarFPo) 2020. 12. 29. 오후 8:32:37제멋대로인 녀석.
애초에 살인청부는 범죄 아냐?
안 잡혀가냐? -
577 바스커빌의 사냥개 (ErQBmRzQb6) 2020. 12. 29. 오후 8:37:00여기는 치외법권이에요. 무법지대가 더 어울릴려나.
뭐어 흘러들어오전에도 수사기관을 가지고 노는건 특기였어요. -
578 리테 (Az7VuarFPo) 2020. 12. 29. 오후 8:38:37서로 죽고 죽여도 뭐라고 할 놈이 하나도 없는 세계라는 거구만
너같이 뻔뻔한 얼굴을 한 녀석이 허무하게 무너져버리는것도 보고싶은데 말이지 -
579 바스커빌의 사냥개 (ErQBmRzQb6) 2020. 12. 29. 오후 8:41:44교양이나 질은 확실히 떨어지지만 취미를 일로 살릴수있는 좋은 도시라구요?
아 그리고 저는 말이죠 당신같이 강하게 나오는 분이 무너지는걸 무척 좋아한답니다? -
580 리테 (Az7VuarFPo) 2020. 12. 29. 오후 8:48:20...하아
마음대로 생각하고 기대하든가
괜히 이상한 놈 만나서 기분만 더 잡쳤네. (검열) -
581 바스커빌의 사냥개 (ErQBmRzQb6) 2020. 12. 29. 오후 9:45:46고기를 좀 써느라 못보고있었는데, 교양없는 말을 하시네요.
-
582 리테 (Az7VuarFPo) 2020. 12. 29. 오후 9:46:54아 교양 그딴거 둬서 어디 쓴다고
느그 교양 편의점에서 원플러스원으로 팔고있더라 -
583 카산드라 블랙 (/hm3KJXRiI) 2020. 12. 29. 오후 9:49:31반갑네.
-
584 리테 (Az7VuarFPo) 2020. 12. 29. 오후 9:50:01...그래
-
585 카산드라 블랙 (/hm3KJXRiI) 2020. 12. 29. 오후 9:52:27무슨 일이라도 있었는가?
-
586 바스커빌의 사냥개 (ErQBmRzQb6) 2020. 12. 29. 오후 9:53:26할말이없는데 뭐라도 기분나쁘게 하고싶어서 하는게 비속어라고 생각하거든요.
-
587 리테 (Az7VuarFPo) 2020. 12. 29. 오후 9:55:26원래 사람은 할말이 없으면 욕을 한다는 말도 있잖아
불만있냐 어엉
어차피 그런놈들 천지인 곳에 사는 주제에
후배녀석이 정신체에게 당해서 퇴역했어
너도 알지도 모르겠는데, 마블이라고 하는 놈
힘의 차이가 압도적인 상대에게 무모하게 달려든 그 놈의 자업자득이지만 -
588 바스커빌의 사냥개 (ErQBmRzQb6) 2020. 12. 29. 오후 9:57:27뭐 제 앞에서 제 욕하는 사람은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니니까 상관없지않을까요. 이 동네에선.
아 그리고 전 애초에 승산없는 도박에는 배팅을 안하는 타입이에요. -
589 카산드라 블랙 (/hm3KJXRiI) 2020. 12. 29. 오후 9:59:58..저런.
나도 알고 지내던 이라... 마음이 편치는 않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말씀해주실 수 있는가?
자네도 있었군. 반갑네. -
590 바스커빌의 사냥개 (ErQBmRzQb6) 2020. 12. 29. 오후 10:00:56이제 초면은 아니시죠. 연구욕이 상당하신분.
-
591 카산드라 블랙 (/hm3KJXRiI) 2020. 12. 29. 오후 10:04:05난 자네에게 나 하는 일 말해준 적 없는데 말이야.
통찰력이 상당하거나 이 곳에 의외로 애정 가리고 있는 성 싶어.
그래, 잘 지냈는가? -
592 리테 (Az7VuarFPo) 2020. 12. 29. 오후 10:06:25평소였으면 너같은 놈이 있으면 일단 쌍욕부터 박고 시작할텐데 말이야
됐다 됐어 오늘은 차분하게 이야기나 나누자고
자세히라
어디부터 얘기해야할까
이 세계의 사냥꾼들은 심장을 꿰뚫리지 않는 한 살아남는다는건 얘기했던가
몸이 조각조각나도 수복되고 고깃덩이가 되어도 어떻게든 되살아나는거야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정신은 그렇게 쌩쌩하게 낫지 못해
그 쪽이 망가져버리면 그건 되돌릴 방법이 없다고
그렇기때문에 정신체라고 하는 비스트는 무시무시한 존재인거지
사람의 부정적인 감정으로 자라나고 정신을 끝없이 자극하니까
그래서 아무나 상대하면 안 되는 괴물인데 그 멍청한 후배녀석이 기어코 도망치지 않고 싸운거야
그 결과 더 이상 싸움에 나설 수 있는 정신상태가 아니게 됐고 -
593 바스커빌의 사냥개 (ErQBmRzQb6) 2020. 12. 29. 오후 10:07:03잘지냈지만 지금 상황은 번거롭네요.
손으로 스테이크를 썰면서 발가락으로 메스를 긋는건 번거롭네요.
지난 밤에 몇마디 나눈걸로 무엇을 원하는지 정도는 알수있으니까요. -
594 리테 (Az7VuarFPo) 2020. 12. 29. 오후 10:11:10대체 무슨 멀티태스킹을 하고 있는거야 임마
-
595 카산드라 블랙 (/hm3KJXRiI) 2020. 12. 29. 오후 10:14:00저런... 안타깝게 되었어.
그 자가 그리 할 정도로 무언가 간절한 게 있었는가?
그리 짐작가게 할 만한 일이 몇 번 있긴 했었거든.
후배 그리 되어 자네도 마음이 좋지 않겠어.
자네는 괜찮은가?
둘 중 하나만 하면 안 되는가?
발가락으로 메스 긋는 건 상당히 비위생적으로 보인다네. -
596 바스커빌의 사냥개 (ErQBmRzQb6) 2020. 12. 29. 오후 10:19:02본가에 있을적엔 양손을 못쓰게되는 경우의 훈련도 받았으니까요.
-
597 리테 (Az7VuarFPo) 2020. 12. 29. 오후 10:19:09...그 녀석 말이지
나에게는 전 동료가 되고 그 치에게는 선배가 되는 에스텔이라는 놈이 있었거든
에스텔이 변이해버린 이후 에스텔을 자기 손으로 죽이겠다고 맨날 길길이 날뛰다가
드디어 변이한 에스텔과 다시 만났다나봐
뭐. 그래서, 물러설 수 없었다는 거겠지
옆에 정신체가 붙어있든 없든
나야 뭐 괜찮아져야지 -
598 카산드라 블랙 (/hm3KJXRiI) 2020. 12. 29. 오후 10:21:15그래, 하지만 비위생적이지 않나.
아...
그래서 그랬던 거였군. 이제야 이해가 되네.
그래도... 그 자 마지막은 행복했을 테지. 그것으로 위안 삼자고.
흠... 자네 정인도 이 사실 알고 있는가? -
599 바스커빌의 사냥개 (ErQBmRzQb6) 2020. 12. 29. 오후 10:22:48식사전에 일을 끝내려고했는데 변덕이 생겨서 식사랑 일을 같이 했을뿐인걸요.
수술이 아니니 상관없어요.
-
600 리테 (Az7VuarFPo) 2020. 12. 29. 오후 10:23:35카밀 말이지
같이 싸웠으니까 알고 있지 아무래도
쳇
솔직히 별로 그렇게까지 기죽은것도 아니라고
자기가 잘못하다 그렇게 된건데 무슨 -
601 리테 (Az7VuarFPo) 2020. 12. 29. 오후 10:24:33일이라고 함은 살인이겠지 뭐
-
602 흐린 날의 작약 (aNX11Y9r3Q) 2020. 12. 29. 오후 10:26:05조오오흔전‥ㄱ잇ㆍㅋ오..
-
603 흐린 날의 작약 (aNX11Y9r3Q) 2020. 12. 29. 오후 10:26:57우와앗
하품하면서 인사했더니 오타투성이!!!
좋은 저녘이에요!! -
604 리테 (Az7VuarFPo) 2020. 12. 29. 오후 10:27:11그래
좋은 저녘이다 이녀석아 -
605 카산드라 블랙 (/hm3KJXRiI) 2020. 12. 29. 오후 10:28:08그래도 자네는 동료와 후배를 한꺼번에 잃은 것 아닌가.
그래, 그나마 정인이 이 사실 알고 있다니 다행이군.
자네에게는 그나마 마음 기댈 곳이 그 자인 성 싶어서.
힘든 일 있으면 숨기지 말게나.
숨기는 것은 자네 정인에게도 할 짓이 못 돼.
그 자 퍽 모양새 없이 죽었군그래...
다음부터는 둘 중 하나만 하게나.
굳이 메스 말고도 죽일 방법은 있을테고. -
606 흐린 날의 작약 (aNX11Y9r3Q) 2020. 12. 29. 오후 10:28:18앗. 녁인가?
에잇! 그런건 중요하지 않아요!!!
다들 저녁 드셨는지! 그게 중요한 거라구욧ㅡ3ㅡ! -
607 카산드라 블랙 (/hm3KJXRiI) 2020. 12. 29. 오후 10:28:21그래, 반갑네.
-
608 리테 (Az7VuarFPo) 2020. 12. 29. 오후 10:28:59변이한 시점에서 동료가 아니야
그 정도는 각오해야 사냥꾼인거라고
...그 녀석에게는 아무래도, 의지하게 되니까
뭐
다정하구만 . 카산드라 -
609 바스커빌의 사냥개 (ErQBmRzQb6) 2020. 12. 29. 오후 10:29:01일이긴한데 사적으로 느껴보고싶은걸 위해 변덕을 좀 부렸어요.
자주그래요. 일에 변수가 안생기는 선에서는 계획을 바꾸는건 자주있어요. -
610 바스커빌의 사냥개 (ErQBmRzQb6) 2020. 12. 29. 오후 10:30:02저를 이상하다고 하셨던 무척이나 정의로우신 분. 또뵙네요.
-
611 흐린 날의 작약 (aNX11Y9r3Q) 2020. 12. 29. 오후 10:30:45우왓 베시
인사한지 5분도 안지났지만 가볼게요! 안녕히계셔요!!! -
612 흐린 날의 작약 (aNX11Y9r3Q) 2020. 12. 29. 오후 10:31:13네! 안녕하세요! 이상하신 분!!
그리고 안녕히 계세요!! -
613 바스커빌의 사냥개 (ErQBmRzQb6) 2020. 12. 29. 오후 10:31:47꼭 메스를 쓸이유도 없었죠. 폴딩 나이프랑 메스중에 고민하다가 메스가 더좋다고 느꼈을뿐이고.
가령 타겟을 죽이러 전기톱을 들고갔는데 타겟 주위에 문짝이 마음에 들면 그 문짝을 뜯어다 써버리기도해요. 전기톱은 내다버리고. -
614 리테 (Az7VuarFPo) 2020. 12. 29. 오후 10:32:06뭐야 왜 가는데
-
615 카산드라 블랙 (/hm3KJXRiI) 2020. 12. 29. 오후 10:33:41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만.
나도.. 그 자 틀어진 것에 어느 정도 일조한 것 아닌가 하여 마음이 편치 않고 말이야.
다정하다기보단.. 아는 이가 잘 되었음 하는 마음이지.
다정과는 조금 거리가 있다네.
반갑네.
저녁... 깜박 잊고 있었군. 자네는 먹었나?
그래, 뭐.. 취향이라면 할 말 없지. -
616 흐린 날의 작약 (aNX11Y9r3Q) 2020. 12. 29. 오후 10:33:58역시 냥개씨는 이상하신 분!!!
냥개라니 이상하네요! 냥이씨라고 불러도 되나요! 귀여운 냥이!
일이 갑자기 생겨서요!
금방 올 거에요! >3<!! -
617 카산드라 블랙 (/hm3KJXRiI) 2020. 12. 29. 오후 10:34:36다녀오게.
-
618 흐린 날의 작약 (aNX11Y9r3Q) 2020. 12. 29. 오후 10:35:25저는 오늘 저녁 생략이에요!
으아왓 저녁을 깜빡하시다니! 3끼 다 챙겨야 머리가 팽팽하고 몸도 쌩쌩하게 돌아간다구욧 ㅡ3ㅡ! 얼릉얼른 드세요! 가능하면 좋아하시는 메뉴로요! -
619 리테 (Az7VuarFPo) 2020. 12. 29. 오후 10:37:00흐음. 뭐. 다정하다는 말이 싫다면, 없던걸로 해줄까
지도 저녁 생략해놓고 남보곤 먹으라고 하네
니도 먹어 -
620 흐린 날의 작약 (aNX11Y9r3Q) 2020. 12. 29. 오후 10:37:45전 안 먹어도..우왓!!!
-
621 흐린 날의 작약 (aNX11Y9r3Q) 2020. 12. 29. 오후 10:40:26뛸..때는.. 앞을 잘 보고 뛰어야겠어요...
-
622 카산드라 블랙 (/hm3KJXRiI) 2020. 12. 29. 오후 10:40:33사실 별 상관없다네.
어쩌면 기분이 살짝 좋았을 수도 있고, 하하.
자네도 다정하다 맞받아쳐주면 되겠는가?
?
무슨 일인가. -
623 흐린 날의 작약 (aNX11Y9r3Q) 2020. 12. 29. 오후 10:41:51나무랑 박치기를 한 것 뿐이에요!
제가 이겼지만요. 에헴! -
624 바스커빌의 사냥개 (ErQBmRzQb6) 2020. 12. 29. 오후 10:41:52바스커빌이라고 불러주시는게 제일 좋습니다만.
-
625 흐린 날의 작약 (aNX11Y9r3Q) 2020. 12. 29. 오후 10:42:03바스커빌의 냥냥씨!
-
626 바스커빌의 사냥개 (ErQBmRzQb6) 2020. 12. 29. 오후 10:45:45다음번 도구는 그럼 인조손톱으로 해야겠네요.
-
627 카산드라 블랙 (/hm3KJXRiI) 2020. 12. 29. 오후 10:45:54그래, 축하한다네.
상품으로는 무엇 받으셨는가? -
628 흐린 날의 작약 (aNX11Y9r3Q) 2020. 12. 29. 오후 10:46:44감사합니다!
상품은 어어... 박살난 땔감이요...? -
629 흐린 날의 작약 (aNX11Y9r3Q) 2020. 12. 29. 오후 10:47:20냥냥이니까 손톱인거에요!?
진짜 야옹이로 사람을 심쿵사시키는건 안 되는 거에요!?!? -
630 바스커빌의 사냥개 (ErQBmRzQb6) 2020. 12. 29. 오후 10:50:30심장을 찌르는거보단 경동맥을 끊어버리는게 간단한데. 그런주문이라시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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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흐린 날의 작약 (aNX11Y9r3Q) 2020. 12. 29. 오후 10:51:17ㅡ3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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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흐린 날의 작약 (aNX11Y9r3Q) 2020. 12. 29. 오후 10:51:33저는 별명을 지어드린거지 살인방법을 추천한게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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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바스커빌의 사냥개 (ErQBmRzQb6) 2020. 12. 29. 오후 10:52:48그런 별명을 붙이셨으면 그런 별명에 어울리게 놀아드려야 하지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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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흐린 날의 작약 (aNX11Y9r3Q) 2020. 12. 29. 오후 10:54:10평범한 애완동물인 냐옹이는 사람을 죽이지 않아요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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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바스커빌의 사냥개 (ErQBmRzQb6) 2020. 12. 29. 오후 10:56:27그게 제가 고양이가 될수없는이유에요 잘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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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흐린 날의 작약 (aNX11Y9r3Q) 2020. 12. 29. 오후 10:59:04전 별명을 붙여준 거지 고양이가 되길 원한게 아니에요 @ㅁ@?! 냥이 씨를 애완동물 취급 한 것도 아니고요!
여기 분들이 절 작약이라고 부른다고 해서 제가 그분에게 한 떨기 꽃이 되는 것도 아니잖아요!?! -
637 바스커빌의 사냥개 (ErQBmRzQb6) 2020. 12. 29. 오후 11:00:34미친주인을 물어죽이고 떠도는 광견한테는 어울리는 별명이 아니라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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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키린 (O1Atsexvzo) 2020. 12. 29. 오후 11:03:25적어도 여기에서 평범하다고 하는 사람중에 평범한 사람은 없다는 것 정도는 지나가던 평범한 미소녀인 저도 알고 있습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미소녀게임의 세계에 메인 히로인 전생을 한지도 이제는 11년!!!
전생에서 읽은 만화에서는 의외로 전생의 일따위는 기억안난다는 것처럼 행복한 얼굴 하고 있지만 현실은 그리녹록치 않은 느낌이네요!!!!!!!! 뭐 그거와는 별개로 착실하게 몸이 변해버렸다는 것에 대한 공포증이 생기고 있는 중입니다만 딱히 아무문제없네요!!! 교우관계라던가 남녀관계라던가!!!!!!!!!! 아무 이상 없습니다!!!!!!!!
저희가 작약씨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작약씨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저희가 작약씨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작약씨는 저희들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
639 바스커빌의 사냥개 (ErQBmRzQb6) 2020. 12. 29. 오후 11:06:12장문쓰느라 고생하셨네요. 초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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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흐린 날의 작약 (aNX11Y9r3Q) 2020. 12. 29. 오후 11:07:14그러면 처음부터 그렇게 말하면 되잖아요 -ㅁ-!!
안녕하세요!! 키린!! 활기찬 분이시네요!
앗! 맞아요! 그 시 생각나서 쓴 말 맞아요! >ㅁ<!! 센스쟁이시네요! -
641 바스커빌의 사냥개 (ErQBmRzQb6) 2020. 12. 29. 오후 11:09:46한번 별명을 붙이면 그걸로만 부를거같은 느낌이라서 말이죠.
빙빙돌려가면서 이럴땐 귀찮게 해주는게 손떼기 좋은법이에요. -
642 키린 (O1Atsexvzo) 2020. 12. 29. 오후 11:10:01야하하하!!!!! 딱히 장문이라고 할것도 없네요!!!!!!! 저는 머리 속으로 연결되어 있는거니까요!!!!!!!!!!!!!
글쎄요!!!!!! 과연 그럴까오?? 초면일지 아닐지 알려드리지 안스빈다!!!!!!!!!!!!!!
작약씨도 안녕하세요!!!!!!!! 이야아~ 저도 전생에서 스치듯이 본 것 뿐이니까요!!!!! 벌써 11년도 더 전의 일이니까 시같은 크지 않았던 일은 잘 기억이 안난단 말이죠!!!!!!!!! 센스쟁이라고 하실것정도야 없습니다!!!!!!!!! -
643 흐린 날의 작약 (aNX11Y9r3Q) 2020. 12. 29. 오후 11:13:40그래도 갑자기 생각나서 말한 거에 그렇게 시 일부분을 똭! 하고 가져와 주시면 센스쟁이라고밖에 할 말이 없는걸요 >3<!!!
거기에 11년도 더 전의 일인 거잖아요! 그런걸 기억하다니 굉장해요! -
644 바스커빌의 사냥개 (ErQBmRzQb6) 2020. 12. 29. 오후 11:13:51여기가 뜻밖의 접속방법으로 연결되어있다는건 알고있지만 머리속이라면 뭐어. 장문이 될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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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흐린 날의 작약 (aNX11Y9r3Q) 2020. 12. 29. 오후 11:16:50뜻 밖의 접속방법!
전 노트에요!
필기 사각사각 재밌어요! -
646 키린 (O1Atsexvzo) 2020. 12. 29. 오후 11:18:30뭐어~ 그부분은 과거에서도 현재에서도 절찬리에 배우고 있는 처세술이라는 걸로 해둘까요!!! 처세술은 굉장하다구요? 그리고 그렇게 칭찬하더라도 저는 대마법사(예정)이자 미소녀니까요!!!! 오히려 이정도는 쉬운일이라고나 할까요!!!! 야하하하!!!!!!!!!!!!!!!!!
뭐 그런거죠!!! 정확히는 전생에서 인지한 직후, 탄생한 후부터 접속해서 가끔 끊어지기도 했으니까 나름 이곳과 평생을 함께한 느낌입니다!!!!!!!!!!!
이야아!!!!! 노트는 좋지요!!!! -
647 바스커빌의 사냥개 (ErQBmRzQb6) 2020. 12. 29. 오후 11:22:13환생에 전생이라 소설같은 이야기지만 실제로 어딘가에선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하니
죽은 뒤에도 또 태어나서 하고싶은 일을 하고사는것도 할수있다면 해보고싶네요. -
648 키린 (O1Atsexvzo) 2020. 12. 29. 오후 11:26:27야하하!!!!! 뭐어 죽는다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니까요!!!!!!!!! 그래서 이번에는 열심히 모두를 구하려고 하는거지만 말입니다!!!!!!!!!!!!!!! 제 영양가 없는 이야기는 집어치우고!!!!!!!!!!!!!!!!! 사냥개씨는 어떠세요? 죽어서, 평화로운 세계에 다시태어나면 하고싶은 일이라던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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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바스커빌의 사냥개 (ErQBmRzQb6) 2020. 12. 29. 오후 11:27:45몇번이고 다시태어나도 하는일은 똑같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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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키린 (O1Atsexvzo) 2020. 12. 29. 오후 11:29:17야하하하!!!!! 재미없는 이야기를 하시네요!!!! 인간, 변할 수 있기에 지구를 지배한겁니다!!!!!!
그런데 사냥개씨는 지금 무슨 일을 하시는 겁니까? 어쩐지 분위기적으로는 청부업같은 느낌인데 말이에요!!!!!!!!!!!!!!!!! -
651 바스커빌의 사냥개 (ErQBmRzQb6) 2020. 12. 29. 오후 11:31:17자기소개가 늦었긴하네요. 바스커빌의 사냥개라는 핸들네임으로 살인청부업을 하고있습니다.
취미는 살인전반이에요. -
652 키린 (O1Atsexvzo) 2020. 12. 29. 오후 11:33:43이야이야 그거 참 친절하시기는 저는 키린 테베린이라는 이름으로 공녀 겸 모험가 겸 사관생도 지망생을 하고 있습니ㄷ...
아니아니 취미로 살인 전반이라는 정신나간 단어를 들을거라고는 생각못해서 역시나 키린씨도 조금 많이 놀랐는데요?! 뭡니까?! 갑자기 판타지 라노베에서 사이코 스릴러가 되어버렸다구요!? 장르적으로 무리인거 아닙니까?! -
653 . (alk5rXVHbk) 2020. 12. 29. 오후 11:35:50시끄럽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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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바스커빌의 사냥개 (ErQBmRzQb6) 2020. 12. 29. 오후 11:36:55본인 발언을 되짚어서 평범하다고 하는 사람중에 평범한 사람은 없다라고 해놓고 저같은 변수가 없을거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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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키린 (O1Atsexvzo) 2020. 12. 29. 오후 11:38:42원래 어린이는 이정도 음량이 디폴트인겁니다!!! 야하하하하!!!!!!!!!!!!! 어서오세요 온점씨!!!!!
아니 뭐 그야 그럴 수 있다고는 생각한다구요? 이상한 괴물회사 직원이라던가 정신나간 아포칼립스 세계라던가 있었으니까 말입니다!!!!!! 그래도 역시 갑자기 13일의 금요일 같은쪽에 등장할것 같은 살인귀를 들으면 말이죠?! 11살짜리의 연약한 멘탈이라구요?! -
656 바스커빌의 사냥개 (ErQBmRzQb6) 2020. 12. 29. 오후 11:44:01시끄러우시면 굳이 대화에 참여하실이유도 없죠?
어느쪽이냐하면 제이슨 부히스보단 조디악 킬러쪽이지만요. -
657 . (alk5rXVHbk) 2020. 12. 29. 오후 11:48:20골 울린다.....느낌표 좀 줄여.....
정신 사나워서 온 거다만. -
658 바스커빌의 사냥개 (ErQBmRzQb6) 2020. 12. 29. 오후 11:52:00텍스트로봐선 확실히 요란하긴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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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 (alk5rXVHbk) 2020. 12. 29. 오후 11:53:54너한텐 텍스트 뿐이겠지. 난 저게 머릿속에서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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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키린 (O1Atsexvzo) 2020. 12. 29. 오후 11:54:02아니아니 어느쪽이던 살인귀라는 점에서는 엄청 위험하죠?!
아, 그러면 사냥개씨도 암호문같은거 경찰에 보내고 그런가보네요?
야하하하!!!!!!! 줄여드리고 싶지만 저의 생각이 그대로 전달되는거라 어쩔 수 없습니다!!!!!!!!!!!!! -
661 . (alk5rXVHbk) 2020. 12. 29. 오후 11:55:57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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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 (alk5rXVHbk) 2020. 12. 29. 오후 11:58:36그러고보니까 예전에 누군가 13일의 금요일이 되면 전부 다 죽는 차원 만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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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키린 (O1Atsexvzo) 2020. 12. 29. 오후 11:58:45혀찼지 않습니까 지금?! 노골적으로 혀찼지요?! 아이가 보는 앞에서는 행동하나 말한마디도 조심해야 한다고 학교 도덕시간에 그러지 않습니까!!!!!! 제가 이상한 영향이라도 받아서 비뚤어져버리면 온점씨 책임으로 돌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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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 (py.lJUKgZs) 2020. 12. 30. 오전 12:03:17제발 비뚤어져라. 완전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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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바스커빌의 사냥개 (Xemj2YjB4I) 2020. 12. 30. 오전 12:05:19절잡으려하는 쪽에는 괴롭히고 곤란하게 하는게 재밌으니까 그에 걸맞게 놀아준거랍니다.
현장에 수사기관을 놀리는 장난을 자주쳤었죠.
뭐어 이 도시는 그런 공권력이 전무한 무법도시지만요. -
666 키린 (WwfOC901yc) 2020. 12. 30. 오전 12:05:31아니아니 거기선 어른스럽게 안된다고 해야하는 부분 아닙니까?!
뭐 좋습니다!!! 비뚤어졌으니 느낌표를 더 붙이는 수 밖에요!!!!!!!!!!!!!!!!!!!!!!!!!!!!!!!! 저 화났습니다 온점씨이이잉이ㅣ!!!!!!!!!!!!!!!!!!!!!!!!!!!!!!!!!!!!!! 이게초 키린인 3입니다아앙아ㅏ!!!!!!!!!!!!!!!!!!!!!!!!!!!!!!!!!!!!!!!!! -
667 바스커빌의 사냥개 (Xemj2YjB4I) 2020. 12. 30. 오전 12:06:20몰살은 재미없어요.
사람이 죽는건 양보단 질이에요. -
668 흐린 날의 작약 (8wBUsUghqw) 2020. 12. 30. 오전 12:08:50오늘도 생존자 수색은 아무 성과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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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 (py.lJUKgZs) 2020. 12. 30. 오전 12:09:55훌륭한 개다.
어른이라는 개념은 절망 쓰잘데기 없는 건데.(비웃음)
시끄러워. 그리고 피리어드라고 불러라. -
670 . (py.lJUKgZs) 2020. 12. 30. 오전 12:10:27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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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흐린 날의 작약 (8wBUsUghqw) 2020. 12. 30. 오전 12:12:24축하라니 너무해요 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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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키린 (WwfOC901yc) 2020. 12. 30. 오전 12:17:04어.... 무법도시인걸 다행으로 여겨야할지 역시 제 안에 있는 자그마한 양심을 쫓아서 역시 살인은 안된다고 외쳐야할지 내적갈등이 엄청나게 오고 있는데요!!!!!! 뭐 그래도 역시 살인은 안됩니다!!!!! 구태여 사냥개씨의 세계에 참견할 생각도 이유도 능력도 없지만요!!!!!!!!!!
더...더러워 저러운 어른이야!!!!! 아니 뭐 이해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말이죠?! 좀 더 그런거 있지 않습니까!!!!!!! 저만해도 그 책임감 때문에 부장을 엿먹일 자료같은걸 모으거나 했다구요?! 결국 못쓰고 죽기야 했지만!!!!!!!!! 아니 피리어드나 온점이나 다 같은 의미아닙니까!!! 이쪽이 두글자라서 생각하기도 편하다구요!!!!!!!!
수고하셨어요 작약씨!!!!! 뭐, 이런저런 날이 있는거니까요!!!! 하루정도는 어떻게든 됩니다!!!!!!!!!! -
673 바스커빌의 사냥개 (Xemj2YjB4I) 2020. 12. 30. 오전 12:17:08훌륭한 광견이라고 해주시죠.
원래 살리는 쪽은 소득이 없는경우가 많죠. -
674 키린 (WwfOC901yc) 2020. 12. 30. 오전 12:18:35사람을 살리는 일은 소득이 있거나 없거나로 판단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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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흐린 날의 작약 (8wBUsUghqw) 2020. 12. 30. 오전 12:19:21그렇죠. 그건 알고 있어요. 그래도 매 번 아무 성과 없이 돌아올 때마다 발걸음 안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
순찰하는 겸 바람이나 쐬어야겠어요..! 꽁해 있을 순 없으니까요! -
676 . (py.lJUKgZs) 2020. 12. 30. 오전 12:21:04축하 원한 거 아니였나.
하찮은 죽음이었구나. 그리고 온점은 헷갈리잖냐.
훌륭한 광견이다. -
677 바스커빌의 사냥개 (Xemj2YjB4I) 2020. 12. 30. 오전 12:21:16살인은 용인되서는 안된다 라는건 사회의 법과 사회의 관념인 도덕이 만들어내는거잖아요?
그걸 따를 생각이 없는 입장으로서 굳이 더 말할 필요가있을까요? -
678 . (py.lJUKgZs) 2020. 12. 30. 오전 12:21:50소득 있다. 살린 다음에 죽이면 더 절망하는 경우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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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바스커빌의 사냥개 (Xemj2YjB4I) 2020. 12. 30. 오전 12:23:15들어올렸다 바닥에 떨어뜨리는걸 좋아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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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키린 (WwfOC901yc) 2020. 12. 30. 오전 12:23:48뭐어~ 그런건 몇년이고 해봐야 하는타입의 노력이니까요!!!!! 아, 차를 좀 끓였는데 드실래요?
그래서 이번 생에는 하찮지 않게 죽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보다 온점이라고 불리는거 온점씨 말고 없을거라구요? 문제없지 않아요?
아니 뭐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할 말이 없어지기야 합니다만!!!!!!! 그래도 말이죠? 조금 더 근본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구요 저는!!!!!! -
681 흐린 날의 작약 (8wBUsUghqw) 2020. 12. 30. 오전 12:24:464년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리 변태들이 많아진걸까요.......
차요? 저한테 말하시는 거에요 키린? -
682 키린 (WwfOC901yc) 2020. 12. 30. 오전 12:25:21오히려 지금 여기에 있는 사람중에 차를 마시면서 편하게 대화하자고 할 타입의 사람이 몇이나 있을거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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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바스커빌의 사냥개 (Xemj2YjB4I) 2020. 12. 30. 오전 12:25:22좀더 근본으로 들어가면 원시시절부터 사람은 더 가지기위해서 사람을 죽였고 전쟁을 했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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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바스커빌의 사냥개 (Xemj2YjB4I) 2020. 12. 30. 오전 12:26:06티타임은 꽤 좋아하는데.
얼그레이에 각설탕 한덩어리. -
685 키린 (WwfOC901yc) 2020. 12. 30. 오전 12:27:04하지만 저희는 현대인이잖아요?! 아니, 뭐... 그, 매일매일이 전쟁인 판타지 세계에서 이런말 해도 이상하기는 합니다만!!!!!!!!
아, 그러면 사냥개씨도 드실래요? 얼그레이는 아니고 그냥 잠깨려고 만든 녹즙같은 느낌이기는 하지만 말이에요!!!!!! -
686 흐린 날의 작약 (8wBUsUghqw) 2020. 12. 30. 오전 12:27:06그건 그렇지만요. 키린 씨 말고 나머지 두분은 ..어... 어.. 이상한 분이시고...
그렇지만 지금은 원시시절이 아니잖아요.. 대화와 타협. 대화와 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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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흐린 날의 작약 (8wBUsUghqw) 2020. 12. 30. 오전 12:27:49주신다면 감사히 잘 마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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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 (py.lJUKgZs) 2020. 12. 30. 오전 12:30:23도덕 없는 차원 많지. 있어도 굳이 따라야 할 필요가 있나. 그냥 지 죽기 싫고 체면 세우려고 만든 게 도덕인데 죽지 않을 자신이 있으면 따르는 것도 이상하지.
그건 아니고, 난 그냥 많이 크게 파멸했으면 하는 바이다. 올리는 건 1도 좋아하진 않아.
온점은 다른 뜻이 있잖아. 싫어. -
689 바스커빌의 사냥개 (Xemj2YjB4I) 2020. 12. 30. 오전 12:30:46사양하겠습니다. 입맛이 까다로워서요.
쾌락살인을 할수밖에 없는 사람이 대화와 타협으로 무엇을 이끌어낼수있나요? -
690 키린 (WwfOC901yc) 2020. 12. 30. 오전 12:31:29>>차원택배>>흐린 날의 작약/바스커빌의 사냥개>>허브티가 든 컵>
음 이런 느낌일까요!!!!!!! 최근에는 뭔가 보내도 도착안하는 경우가 많았던 걸로 기억하니까요!!!!!!!!!! -
691 흐린 날의 작약 (8wBUsUghqw) 2020. 12. 30. 오전 12:33:02우왓
노트 위에 정확히 착지했어요! 멋진 도착이에요!!
왜 할 수밖에 없는 건가요!
애초에 쾌락과 살인이 붙어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요! -
692 바스커빌의 사냥개 (Xemj2YjB4I) 2020. 12. 30. 오전 12:33:33말하자마자 보내버리시네.
이 차원택배라는 기능은 언제봐도 비현실적이에요.
허브티인거같은데 레몬밤이나 레몬그라스라면 좋은데 어떤 허브죠? -
693 바스커빌의 사냥개 (Xemj2YjB4I) 2020. 12. 30. 오전 12:34:57제 본가는 살인이외에 감정을 느끼지않는 인간을 만들고싶어했으니까요?
제가 그 결과물이에요. -
694 . (py.lJUKgZs) 2020. 12. 30. 오전 12:36:09사이코패스구나. 나름 아끼는 것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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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흐린 날의 작약 (8wBUsUghqw) 2020. 12. 30. 오전 12:36:53그 감정이 하필 쾌락인 거네요.. 이해하기 힘들어요. 그런 인간이 반드시 필요한 사회인 걸까요?
저희 쪽은 공백이 모든걸 빨아들인 소위 포스트 아포칼립스나 다름없는데도 모두 함께 모여서 생존자 캠프를 세우고 협력해서 공백과 싸우고 있는걸요 -
696 흐린 날의 작약 (8wBUsUghqw) 2020. 12. 30. 오전 12:38:30차 맛있어요! 따끈따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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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키린 (WwfOC901yc) 2020. 12. 30. 오전 12:39:19아니아니 그렇게 따지면 저희 가족도 딱히 체면치레 안해도 되는 정도라구요?!
그보다 피리어드라는 것도 뜻으로는 온점이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정한것을 굽히지 않습니다!!!!!!!!!!
이것이 키린씨 퀄리티이이이이!!!!!!!!! 입니다!!!!!!!!!!!!!!!!!! 어디에서 택배를 보내도 최고의 위치에 안착하는 정도의 일은 저에겐 아무렇지도 않다 이거죠!!!!!!!!!!!!!!!
그부분은 확인안하고 있다가 보내버린거니까요!!! 허브라고 해도 저는 적당히 앨리스가 준 걸 우린거라서 말입니다!!!!!!!!!!! 포션의 재료로 쓰는 풀이라면 알고 있어도 이런쪽은 영 익숙하지가 않아서 말입니다!!!!!!!! 그래도 이거 불면증 치료에 좋다던가 들었으니까 좋지 않을까요?
오.... 오우... 다들 여러모로 있다는 거네요!!!!!!!!!! -
698 흐린 날의 작약 (8wBUsUghqw) 2020. 12. 30. 오전 12:40:58키린 씨 퀄리티 슷게에에에에에에에에!!!!!!!!!!!!!!!
쿠x 택배보다 더 확실하고 정확한 것 같아요! 체고체고!!!! -
699 . (py.lJUKgZs) 2020. 12. 30. 오전 12:41:27그 반대지. 쾌락살인마가 필요 없는 사회가 아니라, 사회가 필요 없는 쾌락살인마. 사회한테 선택권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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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py.lJUKgZs) 2020. 12. 30. 오전 12:42:19온점을 피리어드라고 말하는 놈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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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바스커빌의 사냥개 (Xemj2YjB4I) 2020. 12. 30. 오전 12:42:20가문은 암살이나 용병을 전문으로 했으니까요. 오래전부터 대대로. 현대에 들어와서는 시대착오적이긴하죠.
과학적으로 가능한 부분을 총동원해서 가장 완벽하게 가문에 어울리는 인간을 스스로 만들어보고싶었던거랍니다.
아 결과적으로 통제를 못하니 실패했다고 말해야하나?
집을 나올때 모조리 죽이고 불태워버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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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 (py.lJUKgZs) 2020. 12. 30. 오전 12:42:40(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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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흐린 날의 작약 (8wBUsUghqw) 2020. 12. 30. 오전 12:43:33바스커빌 씨는 본가라는 작은 사회에서 고의로 쾌락을 느끼는 살인마를 만들어낸 것 아닌가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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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칼라일 (iZnopIfGiQ) 2020. 12. 30. 오전 12:44:09안녕.
...망해도 싼 가문이었군. -
705 흐린 날의 작약 (8wBUsUghqw) 2020. 12. 30. 오전 12:44:13어..
음......
말을 아낄게요 -
706 바스커빌의 사냥개 (Xemj2YjB4I) 2020. 12. 30. 오전 12:44:55불면증에 좋고 사과향이 은은하게 나는걸보니 캐모마일이네요.
뭐 다른 물건이라도 예전에 듣기로 이 세상의 실정에 맞게 조정되서 들어온다고 하니까. -
707 키린 (WwfOC901yc) 2020. 12. 30. 오전 12:45:20말하고 나니 생각난건데 이 능력을 전생에 쓸 수 있었으면 생각만으로 상하차를 할 수 있으니까 엄청나게 벌어들였을것 같단 말이죠... 뭐 전생하고나서 이정도 퀄리티가 된거니까요!!!!!!!!!!!!!!!!!!!!!!!!!! 쿠X이든 아마X이든 저한테는 안됩니다!!!!!!!!!!!!!!!!!!!
온점을 피리어드라고 말하는 사람이라... 미국인이라던가!!!!!!!!!!!!!!!!
아, 저 어쩐지 그런 느낌의 소설같은거 읽어본 것 같아요!!!!!!!!!! 뭐 대체로 실패하는 삼류 악당같은 가문이네요!!!!!!!!!!!!!!
망하는건 예정된 수순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칼라일씨 안녕하세요!!!!!!!!!!!!!!!! -
708 흐린 날의 작약 (8wBUsUghqw) 2020. 12. 30. 오전 12:45:26안녕하세요! 칼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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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칼라일 (iZnopIfGiQ) 2020. 12. 30. 오전 12:45:45안녕, 안녕.
기운 넘치네. -
710 키린 (WwfOC901yc) 2020. 12. 30. 오전 12:46:10뭐 그야 젊은 혈기라는 거니까요!!!!!!!!!!! 그리고 최근에는 기분도 좋아서 말이죠!!!!!!!!!!!!!!!!!! 야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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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흐린 날의 작약 (8wBUsUghqw) 2020. 12. 30. 오전 12:46:20생각만으로 하는 상하차라뇨!?!?!?!
개꿀인데요 그거 -
712 칼라일 (iZnopIfGiQ) 2020. 12. 30. 오전 12:47:00그래...
기분좋은 이유가 살인이나 기타등등은 아니길 바라지. -
713 흐린 날의 작약 (8wBUsUghqw) 2020. 12. 30. 오전 12:47:11키린씨가 맛있는 차를 줘서요! 기분이 업! 되었거든요!
그리고 이따가 리더랑 같이 불침번해요! 야호! -
714 . (py.lJUKgZs) 2020. 12. 30. 오전 12:47:47하이.
어차피 번역으로 내 이름은 피리어드라고 보이고 온점은 온점이라 되니까 그건 문제 없지. -
715 칼라일 (iZnopIfGiQ) 2020. 12. 30. 오전 12:47:53차를 좋아하는구나.
불침번은... 좋아? -
716 키린 (WwfOC901yc) 2020. 12. 30. 오전 12:48:04상하차의 최대 단점인 체력고갈을을 무시하고 24시간 근무가 가능...!!!!!!!!!!!!
이건 할 수 밖에 없네요!!!!!!!!!!!!!!!!!!!!!!! -
717 키린 (WwfOC901yc) 2020. 12. 30. 오전 12:49:05엣, 아니 저 열한살이거든요?! 기분좋은 이유는 그겁니다!!!!!!!!! 그, 개인적인 이유라고나 할까 뭐라고 할까... 그, 아니 아무튼 그겁니다!!!!!!!!!!!!!!!!!!!
불침범은... 좋은겁니까 그거?! -
718 칼라일 (iZnopIfGiQ) 2020. 12. 30. 오전 12:49:37그래.
온점으로 보이네. -
719 흐린 날의 작약 (8wBUsUghqw) 2020. 12. 30. 오전 12:49:45차 말고도 먹을건 다 좋아해요! 더군다나 여긴 먹을 거 투정부릴 곳이 아니거든요! 뭐 음식이건 물이건 뭐건 아무것도 안 먹고도 몇 년은 버티지만요! 아무것도 안 했을때 가정한다면요! 그래서 예전에 캠프 식량 사전 안좋았을때는요, 자주 굶었어요!
네! 좋아요! 쉬는 것도 좋지만요! 리더랑 단둘이 해서 더 좋은 거지만요! -
720 . (py.lJUKgZs) 2020. 12. 30. 오전 12:50:17피리어드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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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칼라일 (iZnopIfGiQ) 2020. 12. 30. 오전 12:50:55그곳 생활환경도... 별로 좋지는 않아보이네.
리더를 좋아하는구나. 사랑이야 우정이야? -
722 흐린 날의 작약 (8wBUsUghqw) 2020. 12. 30. 오전 12:51:14건당 500원만 받는다고 쳐도 24시간이면 몇십은 거뜬하겠네요! 부러워요!!!
개인적인 이유! 말하기 미루기! 혹시...혹시... 애인!? -
723 키린 (WwfOC901yc) 2020. 12. 30. 오전 12:51:36뭐 아무튼 좋습니다!!!!!!!!!! 너무 안하는 것도 안좋으니까요!!!!! 피리어드씨면 되는거죠?!!!!!!!
야하하... 그렇다는 건 그거네요!? 작약씨의 연애적인 그런 느낌인가요?! 이야아!!!!!!!! 좋네요!!!!! 청춘이네요!!!!!!!!!!!! -
724 바스커빌의 사냥개 (Xemj2YjB4I) 2020. 12. 30. 오전 12:51:39그리고 망해도 싼 가문이라. 동정이라고 하고싶었던걸까요.
가문이 절 그렇게 만들었는데 절 만족시키지 못하잖아요. 질려버렸으니 없앴을뿐입니다?
없애는건 재밌거든요. -
725 칼라일 (iZnopIfGiQ) 2020. 12. 30. 오전 12:51:54그래 피리어드.
살인마를 좋아하고 말이지. -
726 칼라일 (iZnopIfGiQ) 2020. 12. 30. 오전 12:53:13동정보다는 공감일까.
만들어진 존재는 슬프다고 생각하니까.
당신도 위로받을 시기는 이미 지난 것 같지만. -
727 흐린 날의 작약 (8wBUsUghqw) 2020. 12. 30. 오전 12:53:16이건 비밀인데요!!
리더랑 단 둘이 불침번하면요, 가끔 리더가 간식 주거든요! 히히힛
지금은 꽤 좋아졌어요! 잔디이불 캠프보단 못하지만요, 그래도 생존자들 받아들여서 먹여살릴 정도는 되니까요. 에헴!
캠프 내부에 이능력자도 꽤 있고요! 저희 리더가 감지하고 통신 쪽 이능력이라서 위험도 미리 알 수 있어요! 저희 캠프 생존률도 무지 높은 편이라구요! 에헴! -
728 흐린 날의 작약 (8wBUsUghqw) 2020. 12. 30. 오전 12:54:19연애 아닌데요
연애 아닌데요
연애 아닌데요 -
729 키린 (WwfOC901yc) 2020. 12. 30. 오전 12:54:27최대단점이라면... 여기는 중세 판타지라는 점이네요!!!!!!!!!! 제국 바깥으로 나가면 마도공학도 보금이 안되있어서 단말같은것도 없고...무엇보다 그... 판타지적인 그게 있으니까요!!!!!!!!!!
야하하하하!!!!!!!!!!!!!!! 애인이라... 하루토씨를 애인으로 생각할 수 있거라면 오히려 저는 다른 히로인들을 공략하러 다닐 것 같지만 말이에요!!!!!!!!!!!!!! 그래도 뭐 3살때부터 만나서 지금까지 거의 매일같이 다니고 있으니까 정은 들었지만 말이에요!!!!!!!!!! 가족적인 의미로? -
730 칼라일 (iZnopIfGiQ) 2020. 12. 30. 오전 12:55:12아하, 먹을게 좋은거야? 그걸로 끝?
헛기침을 보니 작약이 노력을 많이 했나봐. 수고했네. -
731 칼라일 (iZnopIfGiQ) 2020. 12. 30. 오전 12:56:15저런. 기본적인 마공학은 인프라가 깔려 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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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바스커빌의 사냥개 (5nC5IrhwwQ) 2020. 12. 30. 오전 12:57:12너무 이해할수없어서 뭐 저는 공감이라는 감정이 결여되어있지만, 아무튼 재미없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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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흐린 날의 작약 (8wBUsUghqw) 2020. 12. 30. 오전 12:57:55네! 그걸로 끝!
허어어억
헛기침하나로제노력을 한번에알아차려 주시다니!!!!!
맞아요! 제가 엄청 일했어요! 저희 캠프에 소울워커는 저뿐이거든요! 거의 1주일동안 한번도 안 쉬고 싸운 적도 있었으니까요! 후후후후!
애인이 아니에요!?
실망해도 되나요... ㅡ3ㅡ? -
734 . (py.lJUKgZs) 2020. 12. 30. 오전 12:58:17ㅇㅇ
나름 아끼긴 한데 그 좋아한단 느낌은 아니지.
근데 너 말투가 왠지 나한테 너무한 놈 같아. -
735 키린 (WwfOC901yc) 2020. 12. 30. 오전 12:58:55그런가... 간식이 목적이었던건가... 작약씨, 아시겠지만 모르는 사람이 과자를 준다고 해서 따라가면 안된다구요?! 제 친구들도 그런건 안따라갑니다!!!!!!!!!!!!!
그래도 좋기는 좋네요!!!!!!!!!!!!!!!!!! 불침범을 서면서 간식을 주는 사람이라니 좋은사람일 수 밖에 없습니다!!!!!!!!!!!
뭐 그런 문제도 있지만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저희 차원 마도공학의 특징적인 문제일까요? 만들어진지도 제법 되기도 했고 나름 대륙에서는 4대 계통중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지만 기술의 핵심적인 부분은 제국내에서 그쪽 전문 기술자들에 의해서만 취급되고 있으니까요!!!!!!! 애초에 유출자체가 어렵다는 겁니다!!!!!!!! -
736 칼라일 (iZnopIfGiQ) 2020. 12. 30. 오전 1:00:02원래는 재밌는 사람이었어 나도.
일주일동안 쉬지않고... 많이 고생했네.
너무 무리하지는 말고. -
737 . (py.lJUKgZs) 2020. 12. 30. 오전 1:00:59(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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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키린 (WwfOC901yc) 2020. 12. 30. 오전 1:01:34야하하하하!!!!!!!!!!!! 실망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소중한 사람은 맞지만 딱히 그런 감각은 아니라고나 할까요!!!!!!!!!!!!!! 오히려 역시 전직 미연시 주인공!!!!!!! 같은 느낌이라 말이죠!!!!!!!!!!!!!!! 엣, 이러다 하루토씨 어디서 호구잡히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거기서 뒹굴면 감기걸려요 피리어드씨. -
739 . (py.lJUKgZs) 2020. 12. 30. 오전 1:02:06난 감기 안 걸리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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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칼라일 (iZnopIfGiQ) 2020. 12. 30. 오전 1:02:35아니? 넌 내가 굉장히 마음에 들거야. 굉장한 학살자거든.
난 네가 마음에 안 들지만.
이해가 어려운 게 아니라, 일부러 유출을 막는 거라면... 문제가 있는 것 같아. -
741 흐린 날의 작약 (8wBUsUghqw) 2020. 12. 30. 오전 1:02:42저 성인이에요!?!!? 모르는 사람이 과자 준다고 해서 따라가진 않아요!!!!?
그렇죠!! 키린 뭘 좀 아시네요!!! 가끔 불침번 서면서 무려 컵라면도 까먹게 해준다구요!! 무려 컵라면이에요!!!!
칼라일 씨는 친절한 사람이셨군요!
지금은 상냥한 사람의 느낌이 풀풀 나지만요!!!
무리라뇨! 소울워커인 저에게 이정도는 무리의 ㅁ도 아니라구요? 저는 강하니까요! 남들보다 더 많은 걸 할 수 있어요! 그니까 그만큼 더 열심히 일 해야 하는거에요! 힘을 가진 자에겐 당연한 거에요!!!
...사실 리더가 계속 굴려먹을땐 리더 엉덩이 걷어차고 싶었지만요 -
742 흐린 날의 작약 (8wBUsUghqw) 2020. 12. 30. 오전 1:03:13미연시!!!!!
미연시!!!!!!!!!!!!!!!!!!!!!!!!!!
하렘은 몇명을 생각 중이십니까!!! -
743 흐린 날의 작약 (8wBUsUghqw) 2020. 12. 30. 오전 1:04:28앗!!!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는 속담이 떠오르네요!!!
리더가 불러서 가 볼게요! 안녕히 계세요!!!!!! -
744 칼라일 (iZnopIfGiQ) 2020. 12. 30. 오전 1:05:03상냥해보여? 고마워.
그래도... 강하니까, 다른 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같은 이유로 자신을 돌보지 않으면 힘들때가 와.
가끔은 자신을 돌아봤으면 좋겠어. 정말 무리하지 않는다면 괜찮겠지만. -
745 칼라일 (iZnopIfGiQ) 2020. 12. 30. 오전 1:05:31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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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키린 (WwfOC901yc) 2020. 12. 30. 오전 1:07:46야하하... 뭐 그런 문제는 사소한거라구요!!!!!!!!!!!!!! 애초에 원작도 클리셰적인 부분이 많아서 설정에는 빈틈도 있었으니까!!!!!!!!!!!!! 이유를 따진다면 그거네요!!!!!!!!!!!!!!! 전쟁중에 기술이 타국으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야하하하하!!!!!!!!!!! 작약씨는 어쩐지 저랑 비슷한 나이같기도 하니까요!!!!!!!!!!! 컵라면!!!!!!!!!! 그리운 울림이네요...
아, 하렘은 무리입니다. 애초에 제가 메인 히로인이고.
작약씨 안녕히 가세요!!!!!!!!!!!!!!!!!!!!!! -
74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N5ZjFVE2s) 2020. 12. 30. 오전 1:08:36글씨가 시끄러워서 한밤중에 잠이 깨버렸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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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칼라일 (iZnopIfGiQ) 2020. 12. 30. 오전 1:08:55글씨가 시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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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키린 (WwfOC901yc) 2020. 12. 30. 오전 1:09:24가노씨, 글씨는 소리를 내지 못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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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N5ZjFVE2s) 2020. 12. 30. 오전 1:09:44저 키린이라는 자의 글을 보시게나.
딱 봐도 뒷뒷산에서 읽더라도 이곳까지 들릴 것같은 성량이 아니던가? -
751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N5ZjFVE2s) 2020. 12. 30. 오전 1:10:43거짓말 하지 마시게나. 이 종이는 특별한 종이지, 필시 나의 상식에 반하는 부분이 있을 터.
오리발 내미는 걸 보아 네가 나의 잠을 깨운 범인이렷다! -
752 키린 (WwfOC901yc) 2020. 12. 30. 오전 1:11:36야하하하하!!!!!!!!!! 활기차다는 말은 자주 듣고 있지만 아무리 저라고 해도 연약한 열한살의 미소녀에 불과하니까요!!!!!!!!!!
후후후... 들켰다면 어쩔 수 없죠!!!!!!!!! 맞습니다!!!!!!! 제가 여러분의 미소녀!!!!!! 여러분의 대마법사!!!!!!!!!!!!!!!!!! 키린 테에에에에베린입니다!!!!!!!!!!!!!!!!!!!!!!!!!! -
75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N5ZjFVE2s) 2020. 12. 30. 오전 1:13:52으아악! 시끄럽...
지...는 않군.
그렇다면 너는 범인이 아니라...고 믿어주려 했더니 왜 자백을 하고 있는 건가? 나는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한단 말인가? 어찌됐건 반갑다네, 키린 테에에에에베린! -
754 . (py.lJUKgZs) 2020. 12. 30. 오전 1:15:07응, 너 내가 가장 아끼는 상 맞아. 다른 놈들 죽이고 자기까지 파멸했으니. 난 파멸만 중요하지 악이든 선이든 정의든 중요하지 않거든. 악의 파멸도 파멸이니 파멸이 나쁘기만 하진 않다고?
근데! 네가! 나한테! 너무하잖냐! -
755 키린 (WwfOC901yc) 2020. 12. 30. 오전 1:15:13어머니한테도 잘못은 바로 고백하라고 배워온데다 아무리 그래도 동생이 있는 몸이니까요!!!!!!!!!!!!!!!!
자백이 아닙니다!!!!!!!!!!!!!!! 저는 혼잣말을 크게 한 것 뿐인데 가노씨가 들은 것 뿐이라구요!!!!!!!!!!!!!!!!!!!!!! -
756 . (py.lJUKgZs) 2020. 12. 30. 오전 1:16:25느낌표를 줄이자. 여백의 미를 느껴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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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N5ZjFVE2s) 2020. 12. 30. 오전 1:17:42너는 파멸을 좋아하는 건가? 취향 참 독특하군. 폭탄 터지는 걸 아름답다 표현하는 내 친구를 보는 기분일세.
동생과 자백이 상관이 있는 건가??
아, 그렇군! 자백이 아니라 혼잣말이었군!
동생과 혼잣말이 상관이 있는 건가?? -
75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N5ZjFVE2s) 2020. 12. 30. 오전 1:18:31여백의 미는
볼 수 없는 거라서
아름다운 법 -
759 . (py.lJUKgZs) 2020. 12. 30. 오전 1:18:41좋아하지 않아. 나한테 그런 감정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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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N5ZjFVE2s) 2020. 12. 30. 오전 1:19:13아낀다는 건 감정이 아닌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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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 (py.lJUKgZs) 2020. 12. 30. 오전 1:19:14(검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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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N5ZjFVE2s) 2020. 12. 30. 오전 1:19:34내 즉석 하이쿠를 겨우 먹물 흘리는 걸로 일축시키지 마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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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 (py.lJUKgZs) 2020. 12. 30. 오전 1:19:37나한테 도움되니까 이용하고 보존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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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N5ZjFVE2s) 2020. 12. 30. 오전 1:20:32그런가! 닌자가 되려면 감정을 버려야 한다고 들었네만 네 말대로라면 누군가를 아끼는 건 포기하지 않아도 괜찮겠어. 친절한 설명 고맙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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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키린 (WwfOC901yc) 2020. 12. 30. 오전 1:20:32파멸지향인가요!!!!!!!!! 아니 역시 조금 너무하신게?
30분정도 생각해봤지만 역시 너무하신게?
생각해보세요 가노씨!!!!!!!!
제 입으로 말하는 것도 딱히 부끄럽지는 않지만 저는 미소녀잖아요?
그런 미소녀의 동생이라구요? 지금도 침대에 누워있는데 엄청 귀엽다구요?!
게다가 나이차이도 제법 나니까요!!!!!!! 저도 언니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겁니다!!!!!!!!
아, 그래도 동생한테 이상한 남자가 들러붙으면 실수로 죽여버릴지도 모르지만요. -
766 . (py.lJUKgZs) 2020. 12. 30. 오전 1:20:51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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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 (py.lJUKgZs) 2020. 12. 30. 오전 1:21:59아, 참고로 내 아낀다는 너덜너덜해진 뒤에 죽이는 것까지 포함이다. 개체마다 기준 다르니 나 따라하는 건 상관 없지만 네 기준은 따로 있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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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N5ZjFVE2s) 2020. 12. 30. 오전 1:22:42상당히 자신감이 넘치는 처자일세. 언니로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마음가짐도 마음에 든다네!
그런 의미에서 잘못을 곧바로 바로잡는다는 그 올곧은 성품! 크게 칭찬해주겠네!
이상한 남자는 실수가 아니라도 내쫓아야 한다고 생각하긴 한다만... -
76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N5ZjFVE2s) 2020. 12. 30. 오전 1:24:02그렇지. 나의 아낀다는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소중히 사용해준다는 것이니 말일세. 일부러 분지르는 건 아까워서 시도할 생각조차 못 하고 있었다만... 나는 돈이 없으니 너를 따라하는 건 관두도록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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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 (o4UrFWYZto) 2020. 12. 30. 오전 1:26:15나도 돈은 가지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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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키린 (WwfOC901yc) 2020. 12. 30. 오전 1:27:39이 험난한 세상, 하나에 자신감 둘에 자신감 셋에 능력이니까요!!!!!!!!!!!!!!!!!! 연장자로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점은 변하지 않지만 말입니다!!!!!!!!!!!!! ...네 그렇네요!!!!!!!!!!!!!!
아뇨아뇨, 그냥 좋다고 하는 사람포함인데요?
두분 다 돈이 없다니... 슬픈일이네요!!!!!!!!!!!! 야하하하하!!!!!!!!! -
772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N5ZjFVE2s) 2020. 12. 30. 오전 1:27:46오, 너도 빈털털이인가. 반갑다네, 빈털털이 동지. 나도 백지책을 사느라 모아둔 돈을 다 써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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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 (o4UrFWYZto) 2020. 12. 30. 오전 1:28:02나한테 돈이 필요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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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 (o4UrFWYZto) 2020. 12. 30. 오전 1:29:09난 아무것도 안 사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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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N5ZjFVE2s) 2020. 12. 30. 오전 1:29:15자신감이 차지하는 영역이 좀 많다는 생각 안 드는가?!
좋다고 하는 사람까지 죽이면 어떡하나. 분명 동생에게도 모범이 되지 못할 걸세. 손이 나가는 자보다 말로 타이르는 자가 더 멋진 법 아니겠는가? -
776 에드가 리머 (pAFDQWnwBw) 2020. 12. 30. 오전 1:29:46아이고 좋은 새벽이야~
오자마자 돈이 필요 없는 사람을 다 보네
한 명은 빈털털이고?
한 명은 전설의 동물인가? -
77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N5ZjFVE2s) 2020. 12. 30. 오전 1:30:04부러워하라고 하는 말인가? 그렇다면 솔직히 부럽군. 나같은 서민은 뭐든지 돈으로 해결봐야 하니 말일세.
-
778 . (o4UrFWYZto) 2020. 12. 30. 오전 1:30:32여기 전설의 동물도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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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N5ZjFVE2s) 2020. 12. 30. 오전 1:30:55좋은 새벽일세, 에드가 리머여!
그렇다네! 초면인지 구면인지는 모르겠다만 내가 바로 백지책을 사느라 기껏 모아둔 재산을 탕진해버린 가노 호에몬이지! -
780 . (o4UrFWYZto) 2020. 12. 30. 오전 1:31:20맘껏 부러워해라. 웃긴 놈이네. 하나도 안 웃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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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에드가 리머 (pAFDQWnwBw) 2020. 12. 30. 오전 1:31:27저 온점같은 사람은 그게 아닐까~
야생에서 야생동물처럼 사는 부류 있잖아? -
782 . (o4UrFWYZto) 2020. 12. 30. 오전 1:32:02사람 아니다. 동물 아니다. 날 그까짓 거에 비교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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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종달새 (8wBUsUghqw) 2020. 12. 30. 오전 1:32:28조은 저녀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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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에드가 리머 (pAFDQWnwBw) 2020. 12. 30. 오전 1:32:31오 저런 돈 관리를 생각 이상으로 소홀히 하는 사람이네
-
785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N5ZjFVE2s) 2020. 12. 30. 오전 1:32:43웃긴지 안 웃긴 건지 하나만 해주지 않겠나?
.은 야생동물이었던 건가?!
어쩐지! -
786 에드가 리머 (pAFDQWnwBw) 2020. 12. 30. 오전 1:33:23그래 그쪽도 안녕~
하지만 그거 말고는 뭐... 병원산 무료 실험쥐라도 돼? -
78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N5ZjFVE2s) 2020. 12. 30. 오전 1:33:57지금은 저녀억이 아니라 새벼억이라네, 종달새여! 좋은 새벽일세.
어쩔 수 없지 않은가, 나는 무언가를 적어둘 종이가 없으면 생활이 불가능한 것을. 백지책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비싼 걸 탓해주시게나. -
788 . (o4UrFWYZto) 2020. 12. 30. 오전 1:34:18야생동물은 무슨. 야생파괴자겠지.
하이, 미니 파이프.
둘 다 해라. 넌 할 수 있다.
아니라니까. -
789 키린 (WwfOC901yc) 2020. 12. 30. 오전 1:35:09사람도 아니고 동물도 아니라면 피리어드씨한테는 사람도 아냐!!!! 하는 걸 노리스크로 사용할 수 있는게?
야하하하하!!!!!!!!!! 뭐, 없는것 보다는 좋으니까요!!!!!!!!! 그리고 애초에 그렇잖아요?! 나이차이나는 언니나 오빠라는 생물은 시스콘이 될 수 밖에 없다는겁니다!!!!!!! 저도 당하는건 조금 그렇기는합니다만!!!!!!!!!!!
에드가씨 안녕하세요!!!!!!!!!!! -
79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N5ZjFVE2s) 2020. 12. 30. 오전 1:35:17영험한 동물인 네가 그렇게까지 말한다면야... 노력해보겠네. 웃기면서 안 웃기는 놈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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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 (o4UrFWYZto) 2020. 12. 30. 오전 1:35:21파멸하고 싶냐? 나대지 마. 그리고 그것도 동물이잖아, 멍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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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에드가 리머 (pAFDQWnwBw) 2020. 12. 30. 오전 1:35:48종이가 비싼 시대에 사는 건가 보네!
메모해야만 살 수 있다니 특이산 삶을 사는 친구네
맞다고 칠까! -
793 . (o4UrFWYZto) 2020. 12. 30. 오전 1:36:10나 사람 아닌 거 맞는 말이지. 그 외엔 딱히 돌려줄 말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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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 (o4UrFWYZto) 2020. 12. 30. 오전 1:36:36그리고 동물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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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N5ZjFVE2s) 2020. 12. 30. 오전 1:36:41시스콘...이 뭔지는 모르겠다만 그건 동생을 좋아하는 사람을 죽이려는 행위로 받아들여도 되겠는가?
그렇지. 네가 당하면 껄끄럽지 않은가. 역지사지의 마음가짐 또한 자존감과 함께 가져보는 걸세. -
796 에드가 리머 (pAFDQWnwBw) 2020. 12. 30. 오전 1:36:43오 정말 정확한 말이잖아
온점은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전설의 동물 이름을 쓰는... 사람은 뭐 하고 있었는가~ -
797 에드가 리머 (pAFDQWnwBw) 2020. 12. 30. 오전 1:37:27하나도 안 와닿는 말을 하면 이 쪽은 컨셉 톡방이구나 할 뿐이야 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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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N5ZjFVE2s) 2020. 12. 30. 오전 1:38:35비싸지, 비싸. 책 한 권 구하는 것만도 힘들다네. 말하는 걸 보아 그쪽은 종이가 귀하지 않은 건가? 편한 시대에 살고 있군.
왜냐면 적어두지 않으면 난 네 이름을 내일 잊어버리니 말일세!
사실 적어둬도 잊겠지만! -
799 에드가 리머 (pAFDQWnwBw) 2020. 12. 30. 오전 1:39:53책이 아니라 날 종이 사는 것도 식은 죽 먹기인 시대지!
다른 시대라니 새삼 이 톡방이 신기하다는 점을 다시금 알게 되는데
적어둬도 잊을 바에야 그냥 안 적고 종이도 안 사는 게 이득이 아닌가 -
800 . (o4UrFWYZto) 2020. 12. 30. 오전 1:40:13이게 컨셉은 맞지만 동물 아니란 건 사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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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에드가 리머 (pAFDQWnwBw) 2020. 12. 30. 오전 1:40:59컨셉이였구나
그럼 사람 아닌 거로 하자 -
802 키린 (WwfOC901yc) 2020. 12. 30. 오전 1:42:02아니아니 부정해주세요 피리어드씨!!!!!!!!! 적어도 여기서만큼은 인간이라는걸로 해두자구요!!!!!!!!
아뇨아뇨 그냥 동생을 좋아하는거라구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래도 뭐라고 할까... 이브는 평생 이대로 있어주면 좋겠다고나 할까... 그런겁니다!!!!!!!!!!!!!
그리고 제가 당하는건 단순히 권력에 의한 압박같은 느낌이라구요. 상대는 황족이다. 제국의 우두머리인 황족이야!!!!!!!! 나쁜 사람은 아니시니까 상관은 없지만 그, 뭐라고 할까 전하는 걱정이 많으셔서 말입니다!!!!!!!!!!!!
아, 저였나보네요!!!!!! 뭐 몬헌이나 그런데에 나올 것 같은 이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본명이니까요!!!!!!!!!!!
별건 아닙니다!!!!!!!!!!!! 평소하던대로 마법연구랑 내일 던전공략준비정도네요!!!!!!!!!!!!!!! -
803 종달새 (8wBUsUghqw) 2020. 12. 30. 오전 1:43:21일 하다 깜빡 졸아서.. 지금 새벽이였군요. 으음..
좋은 새벽입니다. 다들 안녕하십니까 -
804 . (o4UrFWYZto) 2020. 12. 30. 오전 1:43:31사람 아닌 거 맞지.
내가 왜 그딴 걸 해야하지? 진심으로 이해를 못 하겠네. -
805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N5ZjFVE2s) 2020. 12. 30. 오전 1:44:14오오... 엄청 부럽군. 내가 그 쪽으로 갈 수 있는 수단이 있기를 바랄 정도야. 그럼 거기서는 북쪽 끝에서 남쪽 끝까지 한순간에 날아갈 수도 있고 그런가?
하하, 나도 현실 생활이란 게 있지 않은가. 얼굴 보고 마주하는 사람들을 기록하기 위한 용도라네. 헌데 이 곳에선 얼굴을 볼 수가 없지 않은가. 하필이면 내가 잘 잊어버리는 이름만 볼 수 있지.
그렇군. .는 컨셉이란 것이었군. -
806 종달새 (8wBUsUghqw) 2020. 12. 30. 오전 1:44:50컨셉놀이 재밌습니까?
-
807 에드가 리머 (pAFDQWnwBw) 2020. 12. 30. 오전 1:45:12굉장히 게임 캐릭터같다는 인상이구나~
레벨도 있어?
야근 중인 사람이네! -
808 에드가 리머 (pAFDQWnwBw) 2020. 12. 30. 오전 1:46:12아주 당연하게도 가능해? 하늘길을 통해서 말이지
저런 현실 세상에서도 이름을 잘 까먹는 거구나~ 이름표라도 동료들한테 만들어주지 그랬어 -
80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N5ZjFVE2s) 2020. 12. 30. 오전 1:46:18키린 네 이야기는 느낌표도 그렇고 중간에 도약이 많아서 이해하기 힘들다네! 조금만 침착해지고 이야기를 해주시게나.
그래서, 성주께서 네 걱정을 하느라 괴롭히신다고? 너는 성에서 일하는 건가?
안녕 못하다네.
자다가 일어났는데 더이상 잠도 오질 않아. -
81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N5ZjFVE2s) 2020. 12. 30. 오전 1:47:33하늘길? 하늘에 길을 만들었는가? 무얼로, 구름으로? 밤하늘을 보면 별 대신 하늘길이 사방을 수놓고 있는가?
...!
이름표!
에드가 리머는... 천재인가!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가 있는지!!! -
811 키린 (WwfOC901yc) 2020. 12. 30. 오전 1:47:38좉달새씨 어서오세요!!!!!!!!!!!!!!
재충 이해를 못해도 그런걸로 해두자구요 피리어드씨!!!!!!!
야하하하... 저는 전생쪽이니까요!!!!! 원작에서는 보기 편하게 캐릭터의 레벨이라던가 있었지만 지금은 현실이라 없습니다!!!!!!!! -
812 종달새 (8wBUsUghqw) 2020. 12. 30. 오전 1:48:17따뜻한 차라도 드시는건 어떻습니까. 잠 오는데 도움될겁니다.
예에, 야근 중입니다. 원래 잘 안조는데..
동기가 커피 대신 마셔보라고 이상한 걸 줘서, 그거 믿었다가 이 사단 났군요. 하아... -
813 . (o4UrFWYZto) 2020. 12. 30. 오전 1:48:26.은 가장 헷갈리니까 그렇게 적지 마.
재미 없는데. -
81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N5ZjFVE2s) 2020. 12. 30. 오전 1:50:20차를 마시려면 조리실까지 가야하지 않는가. 나는 조리실에 잠입할 능력이...
...
아니지. 즉 종달새 너는 이리 허비할 시간이 있으면 닌타마로서 역량을 더 기르라는 말을 하고싶은 거로군? 그 말대로다, 그 말이 옳다! 이 밤중은 닌자의 시간이건만 어찌 탱자탱자 놀 수가 있겠는가!!
난 잠시 조리실에 침입하고 오겠네!! 잘 놀고들 있으시게나!!! -
815 종달새 (8wBUsUghqw) 2020. 12. 30. 오전 1:50:48그런거 아닙니다만....
...............
뭔가 저 무척 잘못한 기분입니다. 예에.. -
816 에드가 리머 (pAFDQWnwBw) 2020. 12. 30. 오전 1:50:52종이가 귀할 정도면 어느 시대인지 감이 잘 안 오지만~
강철로 만든 새 같은 걸 타고 다닌다고 할까!
이제 현실이 된 셈이구나?
게임이 아니라면 즉 죽어도 리스타트를 못 하는 상황이겠고
상황이 보는 사람에게만 재미있게 돌아가면 영 큰일이겠네!
얄궂은 동기를 뒀어
이 참에 그냥 확 자 버리는 건 어때 -
817 . (o4UrFWYZto) 2020. 12. 30. 오전 1:51:16바이.
-
818 키린 (WwfOC901yc) 2020. 12. 30. 오전 1:51:22흠흠, 알겠습니다!!!!!!!! 가노씨도 이해하기 쉽게 하자면...
저희 집안은 아버지대... 라고 해도 천년이상 전이지만 그 시절부터 황족, 그러니까 아버지의 동료인 황실과 연이 있었고 그게 천년이상 이어진겁니다. 그러다보니 언...아니 전하가 저희 영지에 오신다거나 하는 일이 자주 있어서 말이죠. 나름 친한 관계입니다.음... 역시 귀찮으니까 대충 말하자면...
기본적으로 황실이나 저희 집안이나 시스콘이 기본 소양이라는 느낌일까요? -
819 에드가 리머 (pAFDQWnwBw) 2020. 12. 30. 오전 1:51:47그리고 이름표는 뭐
알아서 잘 만들어 보라구?
감사 인사는 잘 받을게
그리고 잘 가~
저런 엄청난 실언이었나 봐 -
820 종달새 (8wBUsUghqw) 2020. 12. 30. 오전 1:52:54동기놈은 좋은 의도로 준 것 같으니.. 탓 할건 없지요.
그냥 하던 대로 커피우유에 카페인 분말 타 마셔야 겠습니다.
일 남아서 못 잡니다 -
821 키린 (WwfOC901yc) 2020. 12. 30. 오전 1:53:48아 피리어드씨 안녕히 주무세요!!!!!!!!!!!
뭐 그렇게 말하면 쉽지 않아보이지만 제가 전생한건 메인 히로인!!!!!! 게다가 저희 집안의 특성은 미래시!!!!!!!!!!!!!! 원작에서 크게 벗어나는 일은 안하지만 최선의 미래로 제대로 이끌고 있다구요? 노력하고 있으니 문제 없습니다!!!!!!!!! 야하하하하!!!!!!!!! -
822 에드가 리머 (pAFDQWnwBw) 2020. 12. 30. 오전 1:54:19엄청난 카페인 러쉬인걸?
자기 몸을 망가뜨리는 걸 즐기는 건지
그래서 사람 아닌 사람은 지금 뭐 하고 있었나~ -
823 키린 (WwfOC901yc) 2020. 12. 30. 오전 1:54:37커피우유에 카페인분말... 음...
지금 생각난건데 커피우유랑 밀크커피의 차이는 뭘까요? -
824 에드가 리머 (pAFDQWnwBw) 2020. 12. 30. 오전 1:55:26아 자러 가겠대?
미래시에 전생이라니 큰 메리트잖아?
그래그래 노력이 배신당하는 일 없게끔 해~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뜻밖의 사고는 늘 일어나잖아? -
825 에드가 리머 (pAFDQWnwBw) 2020. 12. 30. 오전 1:56:04우유에 커피를 탄 거랑 커피에 우유를 탄 거 아닐까?
-
826 종달새 (8wBUsUghqw) 2020. 12. 30. 오전 1:57:01몸 망가지는것보단 일이 더 중요합니다.
카페인 들이키는건 제 한 몸 망가지는거지만, 일 잘못 처리되면 몇명이 죽을지 모르니까요...
프림의 차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들어가십쇼 피리어드 씨 -
827 . (o4UrFWYZto) 2020. 12. 30. 오전 1:57:49뭐야, 나 왜 보내. 나 아직 있거든?
나 그냥 식사하고 다른 거 찾는 중. -
828 에드가 리머 (pAFDQWnwBw) 2020. 12. 30. 오전 1:59:26그렇게 희생적이어서 얻는 이득이 뭔가 싶지만서도
뭐 알아서 하겠지
다른 식사? -
829 종달새 (8wBUsUghqw) 2020. 12. 30. 오전 2:00:51이득 생각하면서 일 하는건 아닙니다.
그저 제 일이니 하는 것 뿐이죠 -
830 키린 (WwfOC901yc) 2020. 12. 30. 오전 2:01:19야하하하하하!!!!!!!!! 그런 일을 피하기 위해서 잠도 안자고 예지하거나 하는거니까요!!!!!!!!!!! 감사합니다!!!!!!!!!!!!
우유 한잔이 커피를 열잔을 타도 그건 커피우유라고 할 수 있는겁니까?!?!?!?
프림의 차이... 오오... 그런게 있었네요!!!!!!!!!!! 종달새씨 천재 아닙니까!?!?!?!?!?
다른거라니 안좋은 예감밖에 되지 않는다 -
831 종달새 (8wBUsUghqw) 2020. 12. 30. 오전 2:01:43천재 소리 들을 정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칭찬 감사합니다? -
832 . (o4UrFWYZto) 2020. 12. 30. 오전 2:02:21다른 식사. 식사라고 할 수 있는 지는 의문이지만, 뭐어..
-
833 에드가 리머 (pAFDQWnwBw) 2020. 12. 30. 오전 2:03:23자기 스스로를 부품처럼 생각하는 건가~
사회면에 종종 나오는 인간 소외니 파편화니 뭐니가 생각나네!
다들 혹사하는 걸 좋아하는구나
그래그래 열심히들 살라고 여튼 -
834 키린 (WwfOC901yc) 2020. 12. 30. 오전 2:05:03야하하하하!!!!!!!!! 또래 친구들이나 모험가길드의 선배들이랑 이런 주제로 논쟁하면 이상한 결론이 나고는 하니까요!!!!!!!!! 이렇게 확실하게 답이 나온건 처음입니다!!!!!!!!!!!
역시 천재이신게?!
음!!!! 벌써 새벽이네요!!!!!!! 던전에서 잠들어버리면 큰일이니까요!!!!!!!!!! 다들 제대로 주무시는 겁니다!!!!!!!! -
835 에드가 리머 (pAFDQWnwBw) 2020. 12. 30. 오전 2:07:06뭘 먹는 건지 딱히 궁금해지지도 않네
영 정신 건강에 안 좋아 보여
여기는 가게 주인이라 오픈 시간에만 맞춰 가면 되니까~ -
836 . (o4UrFWYZto) 2020. 12. 30. 오전 2:07:45그럼 나는 이만. 어떤 놈이 감히 내 영역을 침범하려 해서.
-
837 에드가 리머 (pAFDQWnwBw) 2020. 12. 30. 오전 2:08:23잘 가~
-
838 종달새 (8wBUsUghqw) 2020. 12. 30. 오전 2:11:21부품처럼 보였다해도 할 말은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정확히 보셨다고 해야겠군요.
저희 관리직은 관리자의 도구나 다름없으니까요.
들어가십쇼 -
839 에드가 리머 (pAFDQWnwBw) 2020. 12. 30. 오전 2:15:22참 재미 없는 삶이네
그렇게 사는 것에 만족을 하니까 그렇게 말하는 거려나~ -
840 종달새 (8wBUsUghqw) 2020. 12. 30. 오전 2:17:25만족보다는 익숙해진 것에 더 가깝습니다만..
재미없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거 느낀적도 없었으니까요 -
841 에드가 리머 (pAFDQWnwBw) 2020. 12. 30. 오전 2:21:29아까 그 게임 친구는 노력은 하지만 그 쪽은 살아남기 바쁘다는 느낌?
조금이라도 느끼면 삶이 여러모로 바뀔 텐데 참 아쉽네~ -
842 종달새 (8wBUsUghqw) 2020. 12. 30. 오전 2:22:39.. 걱정해주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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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에드가 리머 (pAFDQWnwBw) 2020. 12. 30. 오전 2:33:46응?
글쎄~ 어떻게 받아들이건 딱히 상관은 없는데 -
844 에드가 리머 (pAFDQWnwBw) 2020. 12. 30. 오전 2:34:05그리고 이쪽도 슬슬 가게 떠나서 집으로 가야 겠어
이만 가 볼게? -
845 종달새 (8wBUsUghqw) 2020. 12. 30. 오전 2:34:25그런거 안 해주는 쪽인줄 알았습니다만. 의외로군요
뭐, 감사합니다 -
846 콘스탄틴 (rpro3WZeX2) 2020. 12. 30. 오전 3:27:37아무도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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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콘스탄틴 (rpro3WZeX2) 2020. 12. 30. 오전 3:33:32...없으면 어쩔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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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콘스탄틴 (V6aVKIBd0U) 2020. 12. 30. 오전 7:48:23다들 게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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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콘스탄틴 (nn23o9KGdQ) 2020. 12. 30. 오전 9:48:38기다리다 지쳤으니까 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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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전 9:51:34이런. 늦어서 미안해. 이미 갔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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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콘스탄틴 (nn23o9KGdQ) 2020. 12. 30. 오전 9:53:34늦었어. 나는 이제 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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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전 9:55:57정말 미안해...좋은 꿈 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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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콘스탄틴 (nn23o9KGdQ) 2020. 12. 30. 오전 9:57:31너는 좋은 하루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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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전 9:58:57콘스탄틴도 좋은 하루 보내. 꽤 이른 시간에 자는구나? 농부들은 다들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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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콘스탄틴 (nn23o9KGdQ) 2020. 12. 30. 오전 10:02:56사람 기다리다가 밤새 깨어있었거든.
..어쨌거나 나중에 이야기하자고. -
856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전 10:06:03저런....나는 아무도 없는 줄 알았는데 말이야.
잘 자렴. 나중에 대화할 시간을 고대할게. -
857 콘스탄틴 (nn23o9KGdQ) 2020. 12. 30. 오전 10:17:17[차원택배- 그레이에게 황금 감자]
늦게라도 와줘서 고마우니까.
정말 간다. 나중에는 길게 대화해. -
858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전 10:26:17[차원택배- 콘스탄틴에게 황금 낫. 뭐든 대기만 하면 쑥쑥 잘 벨 수 있는 거 같다.]
고마워. 값은 이걸로 치를게. 나중에는 길게 대화하자. -
859 사서 파이퍼 (8IunURAbhY) 2020. 12. 30. 오전 10:30:44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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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전 10:53:46많이 졸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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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사서 파이퍼 (8IunURAbhY) 2020. 12. 30. 오전 11:22:05어, 으응..
지금 좀 졸다왔긴 했지만. -
862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전 11:28:41그렇구나. 많이 졸리다면 푹 자는 것도 나쁘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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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사서 파이퍼 (8IunURAbhY) 2020. 12. 30. 오전 11:29:46아예 자는 것도 괜찮지만 묘하게 졸린 느낌 즐기는것도 괜찮아서 ㅋㅋㅋㅋㅋ
암튼 ㅎㅇㅎㅇㅎㅇ 밥먹었냐? -
864 테라피 디펜바키아 (/N5ZjFVE2s) 2020. 12. 30. 오전 11:36:03승이님은 방금 일 끝나서 이제 먹으러 가는중~~~~~ 다들 점심 맛나게 먹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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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사서 파이퍼 (8IunURAbhY) 2020. 12. 30. 오전 11:37:15테라피 ㅎㅇㅎㅇㅎㅇ
뭐먹냐! -
866 테라피 디펜바키아 (/N5ZjFVE2s) 2020. 12. 30. 오전 11:37:58맞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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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사서 파이퍼 (8IunURAbhY) 2020. 12. 30. 오전 11:41:26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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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테라피 디펜바키아 (/N5ZjFVE2s) 2020. 12. 30. 오전 11:42:07으으ㅡ응
승이님 한식은 취향이 아닌듯
땡!!! -
869 사서 파이퍼 (8IunURAbhY) 2020. 12. 30. 오전 11:48:09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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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전 11:48:18지금은 다들 바빠서 아직 식사는 하지 않았어. 아침은 먹는 게 좋지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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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테라피 디펜바키아 (/N5ZjFVE2s) 2020. 12. 30. 오전 11:49:50샌드위치!
좋네!
그걸로 가자! 파이퍼 정~~~답이야~~~~~~~~~!!!!!!♥
지금은 아침이라기보단 점심을 챙겨야 하는 시간이지만 말야!
그레이는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밥을 먹는 거구나~~~ 무슨 일을 하는 친구려나??? -
872 사서 파이퍼 (8IunURAbhY) 2020. 12. 30. 오전 11:51:56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메뉴도 안정한 거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료는 아이스초코로 하자
휘핑크림 잔뜩 얹어서
아 아직 밥 안먹었냐?
너무 시간 늦기전에 먹으라구, 식사는 중요하잖냐 ㅋㅋ -
873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전 11:54:08여고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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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사서 파이퍼 (8IunURAbhY) 2020. 12. 30. 오전 11:54:24하와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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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테라피 디펜바키아 (/N5ZjFVE2s) 2020. 12. 30. 오전 11:54:3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들켰어????? 사실 그냥 병원밥 먹을라구 했는데 조지게 맛없어서...............
파이퍼... 너......
알고보니 너 얼죽아였구나?!?!?!?!?!?!? -
876 콘스탄틴 (aGdqTaGGQ.) 2020. 12. 30. 오전 11:54:35잘 잤다. 다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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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콘스탄틴 (aGdqTaGGQ.) 2020. 12. 30. 오전 11:55:12일어나보니 뭐가 옆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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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테라피 디펜바키아 (/N5ZjFVE2s) 2020. 12. 30. 오전 11:55:18여고생! 그럼 승이님하구 동갑이려나~????? 승이님은 이제 이틀 뒤면 19살! 그레이는???
것보다 여고생이면 다들 바빠서 안 먹는다기보단 그냥 점심시간이 안 돼서 못 먹는 거 아냐...??? -
879 테라피 디펜바키아 (/N5ZjFVE2s) 2020. 12. 30. 오전 11:55:41그거 나야♥
예쁘게 키워줘......♥ -
880 콘스탄틴 (aGdqTaGGQ.) 2020. 12. 30. 오전 11:56:05? 삐까뻔쩍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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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테라피 디펜바키아 (/N5ZjFVE2s) 2020. 12. 30. 오전 11:56:41그치!!!!!! 원래 승이님이 가만히 있어도 후광이 비치고 반짝반짝 화려하고 멋지고 아름답고 다 하는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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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콘스탄틴 (aGdqTaGGQ.) 2020. 12. 30. 오전 11:57:31낫이 말도 할 줄 알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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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전 11:57:36호에에?
저런. 어디 아프니?
안녕, 콘스탄틴. 또 보네. -
884 콘스탄틴 (aGdqTaGGQ.) 2020. 12. 30. 오전 11:58:10그레이. 아직 있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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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테라피 디펜바키아 (/N5ZjFVE2s) 2020. 12. 30. 오전 11:58:17낫 이 었 냐 고
... 낫이 왜 침대 안에 들어가있어?!?!?!?!?!?
나????? 아닝???
승이님 아빠가 병원 원장님이양♥ -
886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후 12:00:00널 기다렸어.
그런데 내가 나도 모르는 사이 테라피 디펜바키아를 보냈구나. -
887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후 12:00:50다친 데 없다니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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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테라피 디펜바키아 (/N5ZjFVE2s) 2020. 12. 30. 오후 12:00:57날 콘스탄틴 곁으로 보내줘서 고마워 그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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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테라피 디펜바키아 (/N5ZjFVE2s) 2020. 12. 30. 오후 12:01:25후후후
승이님은 테라피스니까 말야
다친 데가 있어도 변신하고 있으면 금방 낫는다구 -
890 콘스탄틴 (aGdqTaGGQ.) 2020. 12. 30. 오후 12:01:30확인해보니까 그레이가 보냈네.
내가 정리 안 하고 잠든 줄 알았어. -
891 콘스탄틴 (aGdqTaGGQ.) 2020. 12. 30. 오후 12:01:59기다려줘서 고마워.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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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후 12:02:26천만에.
그래도 다쳐도 아예 안 아픈 게 아니니까, 다치지 말자. 알았지? -
893 테라피 디펜바키아 (/N5ZjFVE2s) 2020. 12. 30. 오후 12:02:52뭐야 그레이가 보낸 거였구낭
난 또 누군가가 살해 협박이라도 하는 줄 알았넹 -
894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후 12:03:50It's my plea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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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사서 파이퍼 (8IunURAbhY) 2020. 12. 30. 오후 12:04:03....순두부찌개 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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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테라피 디펜바키아 (/N5ZjFVE2s) 2020. 12. 30. 오후 12:04:05그 말은 승이님 말고 이드들한테 해줬으면 좋겠네에
승이님은 안 다치고 싶은데 이드라는 괴물들이 승이님을 때찌때찌한다고! 승이님도 다치는 거 싫어! 다치는 걸 누가 좋아해!!! -
897 테라피 디펜바키아 (/N5ZjFVE2s) 2020. 12. 30. 오후 12:04:47순두부찌개가 전혀 순하지 않게 되어버렸어............
식당 주인분한테 우유 달라고 그러자 우유! -
898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후 12:04:57그러니까 내가 보냈다고 한 거지. 황금 감자를 받은 답례로 보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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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콘스탄틴 (aGdqTaGGQ.) 2020. 12. 30. 오후 12:05:23말했던 대로 대화를 많이 할까.
사서. 매우면 단 거 보내줘? -
900 콘스탄틴 (aGdqTaGGQ.) 2020. 12. 30. 오후 12:06:52평범한 농부인데 살해 협박 받을 일이 어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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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테라피 디펜바키아 (/N5ZjFVE2s) 2020. 12. 30. 오후 12:07:34있을 수도 있징
큭큭... 너네 농작물이 실하고 튼튼하다더군? 이번에 70%를 상납하지 않으면 너를 죽여버리겠다!!!
라든가?? -
902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후 12:07:49그렇지만 여기엔 이드가 없어서 말해줄 수가 없네. 만나면 네가 대신 전해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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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사서 파이퍼 (8IunURAbhY) 2020. 12. 30. 오후 12:08:01도서관이라서 우유는 소환하면 돼..
ㄴㄴ 마음만 받음 여기 먹고픈거 다 만들수있어
그리고 매워 -
904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후 12:09:07사서 파이퍼는 매운 걸 잘 못 먹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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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테라피 디펜바키아 (/N5ZjFVE2s) 2020. 12. 30. 오후 12:09:27있으면 말해줄 거였어?!?!?!?!
그러지 마 승이님이 잘못했어
이드 만나면 등 돌리고 그 현장에서 도망쳐 안 그러면 죽어! 알겠지???
앗 도서관이구나
책에다가 흘리지 않게 조심해!! 그리고 매운 건 승이님이 여기서 어떻게 해줄 수가 없네 :3c -
906 콘스탄틴 (aGdqTaGGQ.) 2020. 12. 30. 오후 12:09:28그거 살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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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사서 파이퍼 (8IunURAbhY) 2020. 12. 30. 오후 12:10:11난..나는...갠찬타....맵지안ㄴ...타....
ㄴㄴ 적당한건 먹지
ㄱ,ㅡㄴ데 이건 너무매워 보바ㅘ오타심한거 -
908 테라피 디펜바키아 (/N5ZjFVE2s) 2020. 12. 30. 오후 12:10:11그치 살벌하지
승이님이 일어나보니 머리맡에 낫이 있었다는 말 듣고 떠올린 게 그 감정이야 -
909 테라피 디펜바키아 (/N5ZjFVE2s) 2020. 12. 30. 오후 12:10:47혀 내밀고 정수리 콩콩콩 때리면 덜 맵게 느껴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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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후 12:13:03괜찮아. 하와와 여고생은 강해서 이드를 처리할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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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콘스탄틴 (aGdqTaGGQ.) 2020. 12. 30. 오후 12:13:14무섭게 해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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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테라피 디펜바키아 (/N5ZjFVE2s) 2020. 12. 30. 오후 12:14:49하와와 여고생이라는 건 승이님을 가리키는 걸까 그레이를 가리키는 걸까?
만약 그레이를 가리키는 거라면... 승이님은 개인적으로 그레이가 이드를 처리할 수 없길 바라는데.
이드를 처리할 수 있는 건 테라피스 뿐인데, 테라피스가 되면 20살이 되기 전에 사실상 죽어버리거든.
앗 아니아니아니 사과해달라는 건 아니었구
애초에 콘스탄틴이 잘못한 건 아무것도 없잖아????? -
913 콘스탄틴 (aGdqTaGGQ.) 2020. 12. 30. 오후 12:15:59그거야 그렇지만.
아니, 괜히 말한 건 말한 거잖아. -
914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후 12:16:47나를 가리킨 거였는데 그렇다면 대상을 다른 누군가들로 바꿔야겠네. 이드를 처리할 수 있는 게 테라피스뿐이라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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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콘스탄틴 (aGdqTaGGQ.) 2020. 12. 30. 오후 12:17:23오늘도 할 일이 참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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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테라피 디펜바키아 (/N5ZjFVE2s) 2020. 12. 30. 오후 12:17:25으잉
으엥
으에에에잉
[차원 택배: 콘스탄틴 에게 판초콜릿 하나]
이거 받고 미안함 뚝 하기!! -
917 사서 파이퍼 (8IunURAbhY) 2020. 12. 30. 오후 12:18:26혀 내밀고 콩콩 했는데 우리 지정사서가 이상한 사람 보는 눈으로 쳐다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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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콘스탄틴 (aGdqTaGGQ.) 2020. 12. 30. 오후 12:18:29..? 이게 뭐냐. 굳이 줄 필요는 없는데.
아무튼 이미 받은 거 잘 먹을게. -
919 테라피 디펜바키아 (/N5ZjFVE2s) 2020. 12. 30. 오후 12:18:42그치그치 대상을 승이님같은 테라피스로 바꿔야겠지♥ 테라피스는 반드시 세상 모든 이드 감염원을 없애버릴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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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테라피 디펜바키아 (/N5ZjFVE2s) 2020. 12. 30. 오후 12:19:44그 지정사서분께 순두부찌개를 먹여봐!
그 사람도 곧 혀내밀고 정수리콩콩을 하게 될걸!!!
그치만 승이님이 계속 하지 말라고 해도 탄틴이 안 들어줄 것 같았는걸!!!
그니까 그건 뇌물인 거야♥ -
921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후 12:20:45그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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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콘스탄틴 (aGdqTaGGQ.) 2020. 12. 30. 오후 12:22:19으.
꾸덕해. -
923 테라피 디펜바키아 (/N5ZjFVE2s) 2020. 12. 30. 오후 12:22:36끈저억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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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후 12:23:29콘스탄틴은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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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콘스탄틴 (aGdqTaGGQ.) 2020. 12. 30. 오후 12:23:30그래도 맛은 있네.
너 이런 거 자주 먹냐? -
926 콘스탄틴 (aGdqTaGGQ.) 2020. 12. 30. 오후 12:24:10즐기는 편은 아니야.
몸관리에 신경쓰느라. -
927 테라피 디펜바키아 (/N5ZjFVE2s) 2020. 12. 30. 오후 12:25:08자주 먹는 건 아니고 그냥 있으면 먹는 정도??
앗 탄틴이는 초콜릿 잘 안 먹는구나... 미안. 뭐 먹는지 물어보고 보내줄걸. -
928 사서 파이퍼 (8IunURAbhY) 2020. 12. 30. 오후 12:26:36어떻겓ㄴ 먹으러ㅏㄱㄴㄷㅏ....
매웡....... ㅂㅂ -
929 콘스탄틴 (aGdqTaGGQ.) 2020. 12. 30. 오후 12:26:58아냐. 어쩌다가 한 번 먹은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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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테라피 디펜바키아 (/N5ZjFVE2s) 2020. 12. 30. 오후 12:27:05ㅂㅂ~~~~~~~~~ 순두부찌개한테 꼭 이기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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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테라피 디펜바키아 (/N5ZjFVE2s) 2020. 12. 30. 오후 12:28:18잉 그래두
그럼 다음번엔 견과류같은 거 보내줄까! 팩으로 포장된 그거 말야. 그거라면 몸관리 하면서도 아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지 않을까?? -
932 콘스탄틴 (aGdqTaGGQ.) 2020. 12. 30. 오후 12:29:17견과류라면 좋지. 내가 알아서 먹을 수도 있지만.
너는 뭐 원하는 거 없냐? 나도 줄테니까. -
933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후 12:30:33[차원택배-콘스탄틴에게 다크초콜릿]
다크초콜릿에는 항산화제와 플라바놀이 함유되어 있어서 근육의 기능과 회복을 돕고, 혈압을 조절해주면서 피부도 보호해주는 기능도 있는데, 이건 어때? -
934 테라피 디펜바키아 (/N5ZjFVE2s) 2020. 12. 30. 오후 12:30:58알아서 챙겨먹는 것보단 다른 사람이 챙겨주는 거 먹는 게 더 편하고 마음도 몽글몽글해질걸! 그래그래 다음에 줄 일 있으면 꼭 견과류로 줄겡♥
나? 승이님은... 어...
... 없는 것 같네. -
935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후 12:31:02먹기 싫다면 먹지 않아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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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테라피 디펜바키아 (/N5ZjFVE2s) 2020. 12. 30. 오후 12:31:27허어억
그레이
약 처방해주는 의사같아 -
937 콘스탄틴 (aGdqTaGGQ.) 2020. 12. 30. 오후 12:33:12이건 일하면서 먹을거야. 그레이.
테라피는 나중에 생기면 말하고. -
938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후 12:33:30비록 평범한 여고생이지만 칭찬 고마워, 테라피 디펜바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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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테라피 디펜바키아 (/N5ZjFVE2s) 2020. 12. 30. 오후 12:33:40구래구랭 나중에 생기면 말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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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후 12:34:41고마워. 나중에 평가 한 번 들려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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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콘스탄틴 (aGdqTaGGQ.) 2020. 12. 30. 오후 12:37:04초콜릿 평가 말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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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후 12:37:57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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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콘스탄틴 (aGdqTaGGQ.) 2020. 12. 30. 오후 12:38:41알았어. 잊어버리지 않을테니 걱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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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후 12:40:56너라면 잊어버리지 않아줄 거라고 믿어.
그렇다면 나는 잠시 식사하고 올게. -
945 콘스탄틴 (aGdqTaGGQ.) 2020. 12. 30. 오후 12:41:41그래. 맛있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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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후 1:05:42돌아왔어. 아직까지 누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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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콘스탄틴 (aGdqTaGGQ.) 2020. 12. 30. 오후 1:11:03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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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주나 (QNhj6GDJeA) 2020. 12. 30. 오후 1:11:40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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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후 1:14:17두 명이나 있구나. 기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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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콘스탄틴 (aGdqTaGGQ.) 2020. 12. 30. 오후 1:14:56주나 안녕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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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주나 (QNhj6GDJeA) 2020. 12. 30. 오후 1:17:22응. 안녕해...!
앗. 내가 있어서 그레이씨를 기쁘게 했다니, 나도 기뻐 uu
밖에 바람이 엄청 부는데, 다들 괜찮아..? -
952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후 1:17:33주나와는 거의 초면이네. 앞으로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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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콘스탄틴 (aGdqTaGGQ.) 2020. 12. 30. 오후 1:19:15나름 괜찮아. 추워도 일은 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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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주나 (QNhj6GDJeA) 2020. 12. 30. 오후 1:19:29그러네. 처음뵙겠습니다...!
부족한 사람이지만, 잘 부탁해..! -
955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후 1:20:56내 기쁨이 주나가 기뻐하는 이유가 된다니 고맙네.
이곳에는 바람이 거의 불지 않아. 어차피 난 집 안에 있어서 상관이 없긴 하지만. -
956 주나 (QNhj6GDJeA) 2020. 12. 30. 오후 1:21:21콘스탄틴씨는 농부였지. 추위에는 더 큰일이겠네...
옷은 따뜻하게 입고 있어? 감기걸리면 힘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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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주나 (QNhj6GDJeA) 2020. 12. 30. 오후 1:23:34그쪽은 바람이 별로 안 부는구나...! 지역이나 차원마다 날씨 차이가 있으니까.
집 안에 있을 수 있다면 아무래도 집에 있는게 최고지 ...!!이불 밖은 위험해... -
958 콘스탄틴 (aGdqTaGGQ.) 2020. 12. 30. 오후 1:24:03걱정하지 않아도 잘 입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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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후 1:27:25옷 따뜻하게 입어. 농작은 잘 되어가고 있어? 흉년이 아니면 좋을 텐데.
누구나 그것이 선하든 악하든 부족한 건 있으니까 네가 뭔가 부족한 사람이더라도 상관 없어. 내가 보기에 지금의 너는 자존감이 조금 부족한 걸 빼고는 충분히 훌륭한 사람이니까. -
960 콘스탄틴 (aGdqTaGGQ.) 2020. 12. 30. 오후 1:29:24게을리하지 않으면 흉작이 되지 않으니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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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주나 (QNhj6GDJeA) 2020. 12. 30. 오후 1:29:29그렇다면 다행이고...!!
앗...
그레이씨 말에 감동받았어....
그레이씨는, 무척 따스한 마음씨를 가진 사람이구나... -
962 콘스탄틴 (aGdqTaGGQ.) 2020. 12. 30. 오후 1:31:47감동받았다고 울지는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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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주나 (QNhj6GDJeA) 2020. 12. 30. 오후 1:32:34그, 그렇게 울보는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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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후 1:33:20사람들이 좋은 농작물들을 먹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줘서 고마워. 그래도 게으른 것과 쉬는 것은 다르니까 중간중간 푹 쉬기로 하자. 그러고 있지?
그렇게 생각해준다니 고맙네. 내가 그렇게 따뜻하다고는 생각해본 적 없지만 말이야.... -
965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후 1:34:06음, 휴지라도 보내줄까?
농담이야. -
966 주나 (QNhj6GDJeA) 2020. 12. 30. 오후 1:36:16맞아. 중간중간 쉬어줘야 일 효율도 높아지고...!
으응. 나는 따뜻하다고 느꼈는데...!
다른 사람에게 상냥한 말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은 자기 내면에 그만큼의 반짝거림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그렇기때문에 다른사람의 반짝임도 쉽게 눈치챌 수 있는거야. -
967 콘스탄틴 (aGdqTaGGQ.) 2020. 12. 30. 오후 1:36:32나는 조금 하다가 온천 들어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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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주나 (QNhj6GDJeA) 2020. 12. 30. 오후 1:36:42울지 않는다니까...!!!
>< -
969 주나 (QNhj6GDJeA) 2020. 12. 30. 오후 1:37:46헉. 온천이 있구나...!
온천은 어떤 느낌이야? 나, 가본적이 없어서... -
970 미리내 (8IunURAbhY) 2020. 12. 30. 오후 1:37:51집 가고 싶다
-
971 주나 (QNhj6GDJeA) 2020. 12. 30. 오후 1:39:00안녕. 미리내씨...!!
아앗. 일이 바쁜 모양이구나..... -
972 콘스탄틴 (aGdqTaGGQ.) 2020. 12. 30. 오후 1:39:48가보면 되잖아.
미리내 누님 안녕. -
973 콘스탄틴 (aGdqTaGGQ.) 2020. 12. 30. 오후 1:40:50정확히는 온천여관이지만.
여주인님이 친절해서 비교적 자주 가게 돼. -
974 주나 (QNhj6GDJeA) 2020. 12. 30. 오후 1:42:00그, 그렇지만, 뭔가, 무작정 가기엔 망설여지고...!
다른사람이랑 같이 들어가있는거라든가... -
975 콘스탄틴 (aGdqTaGGQ.) 2020. 12. 30. 오후 1:44:14개인탕 들어가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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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주나 (QNhj6GDJeA) 2020. 12. 30. 오후 1:44:43헉
개인탕도 있어..!? -
977 콘스탄틴 (aGdqTaGGQ.) 2020. 12. 30. 오후 1:45:52설마 없을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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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후 1:46:46그렇다면 주나도 반짝거리는 사람이겠네. 주나도 나에게 상냥한 말들을 해주니까.
온천 좋지.
안녕, 미리내. -
979 주나 (QNhj6GDJeA) 2020. 12. 30. 오후 1:48:16몰랐어.......
앗. 고, 고마워... -
980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후 1:52:43혼욕탕이라도 물갈이한 뒤에 전세 내면 개인탕이나 다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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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콘스탄틴 (a2OsEfNZiw) 2020. 12. 30. 오후 2:00:27잘 알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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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미리내 (8IunURAbhY) 2020. 12. 30. 오후 2:02:43집... 가고싶다.........
다들 안녕하냐
난 안 안녕해 -
983 주나 (QNhj6GDJeA) 2020. 12. 30. 오후 2:09:07아앗....많이 힘들구나. 미리내씨....
나의 힘을 조금이나마 보태주고 싶어. -
984 콘스탄틴 (a2OsEfNZiw) 2020. 12. 30. 오후 2:09:55뭐라도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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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미리내 (8IunURAbhY) 2020. 12. 30. 오후 2:10:07힘들기보단 나 추위 약한데 지금 의뢰때문에 물속이거든.........
힘.. 어어.. 마음 잘 받는다...땡큐.. -
986 미리내 (8IunURAbhY) 2020. 12. 30. 오후 2:10:22물 마시고 있어
꼬로로로록이다 -
987 콘스탄틴 (.p/QiTWp7c) 2020. 12. 30. 오후 2:15:27괜찮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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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주나 (QNhj6GDJeA) 2020. 12. 30. 오후 2:15:47무, 물속!?
괜찮은거야!? -
989 미리내 (Lk7LHvzVHY) 2020. 12. 30. 오후 2:17:22추우으ㅕ서 안갠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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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주나 (QNhj6GDJeA) 2020. 12. 30. 오후 2:18:36으아아
으아아아
미미리내씨 죽는거 아니지........???? -
991 콘스탄틴 (.p/QiTWp7c) 2020. 12. 30. 오후 2:21:05따뜻한 거 보내주고 싶은데 안 받을테니 방법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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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미리내 (8IunURAbhY) 2020. 12. 30. 오후 2:29:02의뢰하러 ㄱ의로 띠어든거ㅣㄴ까 안죽ㅇㅓ
ㅇㅇ안ㅂ받을거니까 보내 ㅈㅣ마라 -
993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후 2:32:21온천에 가본 적이 꽤 있어서.
오, 저런.
[차원택배 - 미리내에게 인챈트 램프 하나. 램프를 키면 시전자 주변에 둥그런 보호막이 펼쳐지는 듯 하다. 물이 안으로 들어올 수 없으며 안은 항상 따뜻하다. 그렇지만 물건의 침입은 어쩔 수 없고 뜨거운 곳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는 단점이 있다.]
마음속으로 키고 싶다고 생각하기만 하면 안에 불이 켜질 거야. -
994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후 2:33:14아, 받기 싫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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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콘스탄틴 (.p/QiTWp7c) 2020. 12. 30. 오후 2:33:46저 누님은 뭐가 됐든 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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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미리내 (8IunURAbhY) 2020. 12. 30. 오후 2:34:08ㅁ미안하ㅏㅏ지만 난 이런거 안 받아
[차원 택배 - 반품!] -
997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후 2:35:34내 선물을 거절하다니 조금 상처네.
농담이야. -
998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후 2:35:50받지 않는 이유라도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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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미리내 (8IunURAbhY) 2020. 12. 30. 오후 2:37:52난 남의 성의 안 받아
호의건 호감이건 뭐건 물건 오가는건 다 안받아
뭔 속셈인지 알고 막 받겠냐 -
1000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후 2:40:22그렇구나. 경계심을 갖는 건 좋은 일이지.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 말이야. 언젠가 미리내에게 신뢰를 받아서 선물을 보내도 괜찮은 날이 오면 좋겠네. 거래도 안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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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그레이 (o4UrFWYZto) 2020. 12. 30. 오후 2:40:371001은 내가 가져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