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075>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36- (1001)
넛케주
2020. 12. 23. 오전 2:20:59 - 2020. 12. 27. 오후 3: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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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넛케주 (dxgJ1hihl.) 2020. 12. 23. 오전 2:20:59메인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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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하면 AT로 취급한다.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4:02:33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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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4:03:01(병아리가 우쭐거리면서 삐약! 하는 낙서)
우울한 이야기건 진실게임이건 해봐
진실게임이면 참가할 생각 조금은 있지만 -
3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4:03:09콘탄은 몸이 약하다고 했나
뭐야 뱉어요 누님 -
4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4:03:33차라리 진실게임을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보인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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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4:04:46위로해주는건 귀찮아
내 위로수치는 L사에서 바닥까지 탈탈탈 털어버렸다 -
6 콘스탄틴 (oC4093U8Gg) 2020. 12. 23. 오후 4:04:47지금도 그렇게 좋은 건 아냐.
예전보다는 양호해졌을 뿐이지. -
7 테라피 디펜바키아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4:04:54진실게임 할 거지??? 할 거 맞지???
그럼 나 빼고 하고 있어줘봐 나 급한일 생겼어 진짜 못빠져 절대 나 없는 사이에 시작 안 하거나 끝내지 말구 꼭 승이님 왕따시키지 말고 참가시켜줘야 해 알겠지?!?!?!??!?!
다녀올게♥ -
8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4:06:33(병아리가 햄스터에게 1을 퉷! 하는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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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카밀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4:07:45그러면- 진실게임으로 종목 변경인가-
재밌겠네~ -
10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4:07:53테라피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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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4:08:21지금은 어떤데 콘탄
(햄스터가 1을 받아서 욤뇸하는 낙서)
뭐야 일 생긴건가
다녀와라 승이 -
12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4:08:47카밀이도 뭔가 비밀 많이 숨기는 느낌이니까
진실게임 재미있을 것 같다 -
13 콘스탄틴 (oC4093U8Gg) 2020. 12. 23. 오후 4:08:51지금은 농사짓는 게 가능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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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카밀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4:10:19많이 숨겼던가-?
그러면, 순서는 어떻게 할까-
그래도 지금은 많이 나아졌구나. 다행이야~ -
15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4:10:57아프지 마라~
오래 살아야지 꼬맹이들아~
(1을 욤냠하는 햄스터 머리 위에 턱을 얹는 병아리) -
16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4:11:05그래도 일반인 정도까지는 회복한 것 같은데 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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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4:11:32(턱 아래에서 병아리 볼을 쪼물하는 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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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콘스탄틴 (oC4093U8Gg) 2020. 12. 23. 오후 4:11:50그렇지. 덕분에 잘 먹게도 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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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4:13:33(볼이 쪼물거려지며 눈 감고 조는 병아리)
그래서 순서는? -
20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4:15:00뭐 때문에 그렇게 아픈 거였냐. 병?
(병아리 볼을 먹기 시작하는 햄스터)
테라피 오면 정하는게 어때 -
21 콘스탄틴 (oC4093U8Gg) 2020. 12. 23. 오후 4:16:11나도 몰라. 미숙아였다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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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4:17:18(깜짝 놀라서 삐약! 하는 병아리 낙서)
(햄스터 볼을 쭈우우욱 늘리는 병아리 낙서)
잔병치레 많았긋네~
ㅇㅋㅇㅋ 대기- -
23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4:17:49...꽤 무거운 질문이었구만...
(흐물흐물해져서 볼이 잡아당겨지는 햄스터 낙서) -
24 카밀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4:18:17자리를 비운 승이씨 빼고 지금 참여할 사람은 - 파크씨, 파이퍼씨, 콘스탄틴씨, 나- 이렇게 되는거 맞으려나-
주사위 굴려서 나온 사람 먼저 하자- -
25 콘스탄틴 (oC4093U8Gg) 2020. 12. 23. 오후 4:18:54그래서 지금은 건강한 편.
그러던지. -
26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4:20:31뭐 그래도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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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4:20:58마음-대로
지금 건강하면 좋은거지
으- 옛날생각난다.
막 나가는건 조직 때가 좋았는데~ -
28 카밀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4:21:47그러면, .Dice 1 4. 씨가 .Dice 1 3.씨에게 질문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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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카밀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4:22:03.dice 1 4. = 3
.dice 1 3. = 3 -
30 카밀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4:22:52콘스탄틴씨가 나에게 질문받는건가-
몸이 약해서 가장 싫었던 때는 언제였어~? -
31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4:23:04탄틴이 카밀한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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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4:23:57시작되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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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테라피 디펜바키아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4:23:59빙글빙글빙글 돌아서
챡
하고 착지!
승이님이 ♥귀환♥했다!!!!!!!!!!!!!!! -
34 콘스탄틴 (oC4093U8Gg) 2020. 12. 23. 오후 4:26:10아무래도 다른 애들처럼 자유롭게 뛰어놀지 못해서 그게 힘들었지. 입원 환자지만 그래도 바깥에서 산책하는 사람들 보면 엄청 부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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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4:27:03어서와라 디펜이
뭔가 좀 공감이 가는데... -
36 콘스탄틴 (oC4093U8Gg) 2020. 12. 23. 오후 4:27:36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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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테라피 디펜바키아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4:27:56산책도 못 나갈 정도로 몸이 약했던 건가-
그래도 지금은 농사도 짓고 그러는 거지? 평생 몸 건강했던 사람도 하기 힘든 건데 열심히 사는 거 보니까 기쁘다♥ -
38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4:27:57승이 하잏ㅇㅎㅇ
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다행이네 -
39 테라피 디펜바키아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4:28:31웅 와쪄♥♥♥♥♥♥
딱 승이님 오니까 시작했네??? 승이님 기다려준 거야???? 어머 감동이야♥ -
40 카밀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4:29:43확실히, 힘들었겠는걸...
한창 뛰어놀고 싶은 나인데 말이지-
아. 승이씨. 어서와- 그러면 이번엔 승이씨까지 껴서-
파크/파이퍼/콘스탄틴/카밀/디펜
질문받는사람 .dice 1 5. = 3
질문하는사람 .dice 1 4. = 3
이렇게 하면 되려나- -
41 콘스탄틴 (oC4093U8Gg) 2020. 12. 23. 오후 4:30:01다행인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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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4:30:21딱히 기다린 건 아닌..읍
다이스 뭔데 -
43 카밀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4:30:44또 콘스탄틴씨가 나에게 질문받는거네-
으응- 이상형은 어떤 타입? -
44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4:30:49다이스는 3을 좋아하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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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카밀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4:31:23아무래도, 내 주사위는...3을 너무 좋아하나봐!
다음 주사위는 콘스탄틴씨가 굴려줘- -
46 콘스탄틴 (oC4093U8Gg) 2020. 12. 23. 오후 4:31:44이상형?
..글쎄. 없다고 해도 되냐? -
47 테라피 디펜바키아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4:31:50그냥 기다렸다고 해
잔말 말구♥
다음부턴 전판에 질문받은 사람이 다이스 굴려서 나온 사람에게 질문해주는 건 어땡??? -
48 테라피 디펜바키아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4:32:06앗 찌찌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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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4:33:01기다렸슴다 누님
새삼스럽지만 이곳 누님들 다...무서워... -
50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4:33:43난
안
무
서
워 -
51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4:33:55양심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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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테라피 디펜바키아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4:33:56없다고 하면 벌칙
없다고 하면 벌칙
없다고 하면 벌칙
없다고 하면 벌칙 -
53 카밀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4:34:13와. 좋은 아이디어야! 승이씨는 똑똑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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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4:34:26좋은데
빨리 이상형을 뱉어라 콘탄 -
55 테라피 디펜바키아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4:34:26아잉♥♥♥ 승이님이 어디가 무섭다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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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4:34:51연장 꺼내서 협박한다는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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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테라피 디펜바키아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4:35:05카밀은... 알아주는구나... 승이님의 천재성......!!!!!!!!!!!!
너라면 나, 내 닭다리를 양보해줄 수도 있어!!! -
58 콘스탄틴 (oC4093U8Gg) 2020. 12. 23. 오후 4:35:20진짜 없는데.
여기서 좀 호감 가는 사람이라면 있지만.
이상형까지는 아니고. -
59 테라피 디펜바키아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4:35:27평화롭게 설득을 할 뿐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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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4:35:32내 양심은 도서관 밑바닥에 처박혀서 울고있단다 파크 꼬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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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4:36:32다음 질문은 그 사람 물어봐야지 아 ㅋㅋ
평화롭게 설득(물리)
양심 찾아거 도로 집어넣어 누님 -
62 테라피 디펜바키아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4:36:47으응
뭐
진짜 없다면 어쩔 수 없으려나
그럼 탄틴이가 주사위 굴려서 나온 사람한테 다음 질문 해주자~~~ -
63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4:37:20(양심이 병아리를 피해 도망치는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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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4:37:28주인님......
여기는......
너무 추워요......
주인님......
저를......
찾으러 와주세요......
주인님......!!! -
65 카밀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4:37:31닭다리는 승이씨가 먹어도 돼-
나, 어느 부위든 잘 먹고-
그 호감가는 사람의 특징을 묘사하면 되지 않을까- -
66 콘스탄틴 (oC4093U8Gg) 2020. 12. 23. 오후 4:37:36파크/파이퍼/콘스탄틴/카밀/디펜
질문받는사람 .dice 1 5. = 2
질문하는사람 .dice 1 4. = 1 -
67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4:37:55양심이 본체를 거부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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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콘스탄틴 (oC4093U8Gg) 2020. 12. 23. 오후 4:38:04#아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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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4:38:34피피누님께 질문하면 되겠네 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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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4:39:13아앗
카밀은 어쩜
마음씨도 저리 고울까
그럼... 그럼... 닭날개로 합의보자......♥ -
71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4:40:13이것이 당신의 본체입니다
뭐에요 저런거 필요없어요
이거냐.
그래 뭔 질문 -
72 콘스탄틴 (oC4093U8Gg) 2020. 12. 23. 오후 4:40:32너 양 좋아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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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4:40:44그런 거지
양심에게도 거절당하는 불쌍한 누님... -
74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4:41:00양고기?
메에에에 양? -
75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4:41:35oO(양?)
oO(갑자기?) -
76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4:41:36양심따위 필요업써
난 쫀심만 있으면 된다
마 내가 어? 돈이 없지 존심이 없냐 어? -
77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4:42:03존심이 지금 내 옆에서 나랑 같이 훌쩍훌쩍 울고 있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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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4:43:04양 좋지
고기는 맛있고 양꼬치랑 맥주 하면 좋은 술안주고 털도 따땃몽실하고 좋아
그리고 양 캐릭터들은 다 몽실몽실 귀엽고 -
79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4:43:18너 가져 승이
내 선물이야 -
80 카밀(존심이)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4:43:34훌쩍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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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콘스탄틴 (oC4093U8Gg) 2020. 12. 23. 오후 4:43:48고기는 좀 그렇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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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4:43:59(까만 병아리가 카밀과 테라피를 콕콕콕 쪼는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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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4:44:15와아~~~
산타 할아버지가 승이님한테 존심을 선물로 주셨어~~~
와아아아~~~~~~
자존심과잉으로 중독돼서 죽겠는걸♥ -
84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4:44:22양심이랑 존심이가 둘 다 여기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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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4:44:31특유의 냄새가 좀 그렇긴 하지만 난 그런거 안 가리는 사람이라 ㅋㅋㅋㅋ
근데 양 좋아하냐는게 질문이였냐? -
86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4:45:04흑흑
카밀아
우리 본체의 압박과 핍박에도 굴하지 말고 제 기능 잘 하면서 살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콕콕 쪼는 거 간지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87 콘스탄틴 (oC4093U8Gg) 2020. 12. 23. 오후 4:46:00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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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4:46:12(까만 야옹이가 냥펀치를 날리는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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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4:46:29그럼 이제 누님이 질문할 차례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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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카밀(존심이)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4: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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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4:46:42저건 그냥 물어본건줄 알았지 ㅋㅋㅋ
이제 내가 굴림 되냐? -
92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4:47:23동물농장 ptsd 오네
맨날 저 대사만 떠서 짜증났는데 -
93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4:47:59그래도 카밀이는... 인간이라도 됐구나...
난... 여전히 다람쥐야......
웅 이제 파이퍼가 굴리면 돼 -
94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4:48:04파크/콘스탄틴/카밀/디펜
질문받는사람 .dice 1 4. = 1
흑역사 까라 -
95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4:49:33흑역사(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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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카밀(존심이)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4:51:07아앗.. 테라피씨,,,,~~ 아직 2차 성장도 못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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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코르부스 (/FsdPoVnJg) 2020. 12. 23. 오후 4:51:10휴
이제 집이다
집이야 -
98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4:51:26코르 ㅎㅇ
진실게임 하실? -
99 카밀(존심이)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4:51:49안녕. 코르부스씨-
지금 진실게임중인데 관심 있어-? -
100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4:52:38씻.....
내 흑역사.... 라고 할만한게 딱히 없는데
굳이 꼽자면 옛날에 톡방에서 힘들다고 찡찡거렸던게 좀 흑역사다... 크악 잊고싶어 -
101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4:52:51코씨도 진실게임 하죠
-
102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4:54:29코르부스도
진실게임
진실게임
진실게임 하자!!!
찡찡거린 게 왜 흑역사야???
무슨 말 했길래?????????
더 자세히 풀어조 풀어조 -
103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4:55:08야 여기까지만 풀었으면 됐지 뭘 더 풀어 됐어 ㅡ3ㅡ
-
104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4:56:10아
아 쪼잔해
아
아 찝찝해
아
아 -
105 카밀(존심이)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4:56:22파크씨가 예전에 무슨말했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걸- 나도 그렇고-
-
106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4:57:07힘들다고 찡찡거렸던거만큼 그닥 좋은 이야긴 아닐거같은데
궁금은 하지만 굳이 알고싶진 않다야
(냥모나이트 자세로 하품하는 검정 고양이 낙서) -
107 콘스탄틴 (oC4093U8Gg) 2020. 12. 23. 오후 4:57:49또 걸리면 그때 물어보면 돼.
-
108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4:58:05그치만 이 진실게임
원래 목적이
설명하자면 별로 즐겁지는 않은 이야기 풀려고 시작한 거였다구 -
109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4:58:22구래구랭
빨리 그럼 다음 다이스 돌리자 -
110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4:59:11난 원래 쪼잔해 ㅡㅡ
아아 하지만 말해주기 싫은 걸
별로 힘든 일도 아닌데 찡찡거렸다고만 할래 -
111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4:59:30.dice 1 5. = 4
좋아 다음 -
112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5:00:034번이면
카밀인가?? -
113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5:00:15좋아 카밀
결혼할 의향 있냐 -
114 카밀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5:01:36앗. 나네-
결혼-인가-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 아무래도, 힘들긴 하지-
어차피 리테도 나도 10년 내로 죽는 몸이기도 하고 - -
115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5:02:42뭐야
10년 내로 죽는다는 건 또 뭐야
어? 뭐야
나만 몰랐던 거야 뭐야 -
116 콘스탄틴 (oC4093U8Gg) 2020. 12. 23. 오후 5:03:22언제 죽던간에 하는 편이 더 좋지 않냐.
-
117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5:03:23아 사냥꾼이라고 했나
수명 늘릴 방법은 없고? -
118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5:03:51후회 없는게 낫지?
-
119 카밀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5:03:52어라-? 몰랐어-?
사냥꾼이란건 원래 그런 존재거든 -
평범한 인간이라면 낼 수 없는 힘을 폭발적으로 내는 대신 - 수명은 크게 짧아져-
30살 넘게 살면... 장수한 편이지! -
120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5:05:12카밀도 사냥꾼?
어어
어......
상대방도 그렇게 생각한대??
이미 일어난 현실은 어쩔 수 없으니 두 사람의 의중이 중요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안타깝네. 응. -
121 카밀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5:05:31늘릴 방법- 아마~없을걸-?
몸을 함부로 쓰면 수명이 더 줄어드는 편이고-
대체로 수명이 확 늘어나면- 변이했다는 의심을 사게 되지 않을까... -
122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5:06:50하긴 그러려나.... 음. 으음....
혹시라도 수명 늘릴 수 있다면 의향이 있어? -
123 카밀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5:08:10뭐랄까. 그렇지-
일단, 결혼하는건 혼자서 하는게 아니니까... 양측 부모님에게 결혼한다고 얘기도 해야하고... 허락받아야 하고... 여러모로 복잡해서-
부모님이 괜히 리테에게 안좋은 소리 할까봐 걱정도 되고-
꼭 결혼만이 사랑의 끝은 아니라고 생각해- -
124 카밀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5:08:32으음- 글쎄-
아마도-? -
125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5:09:27(선글라스 끼고 팝콘먹는 검은 고양이 낙서)
-
126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5:10:17(파이퍼가 올린 낙서 위에 팝콘 뺏어먹는 선글라스낀 여우가 덧그려진 사진)
-
127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5:10:21그런가-
흐응흐응.
뭐 일단 알았어 -
128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5:10:43(여우 머리 위에서 팝콘 같이 뺏어먹는 햄스터 낙서)
-
129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5:11:04(ㅂㄷㅂㄷ하더니 팝콘을 하나 더 가져오는 검은 고양이 낙서)
-
130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5:11:09브레맨 음악대잖아!!!!!!
-
131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5:12:1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2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5:12:27(냥냥거리며 이웃집 토토로를 부르는 검은 고양이 낙서)
-
133 카밀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5:12:41그러면- 내가 질문할 차례인가~
.dice 1 4. = 2
파크/파이퍼/콘스탄틴/카밀/디펜 -
134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5:14:13;ω;)
-
135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5:14:14(같이 노래를 따라부르는 햄수타 낙서)
-
136 카밀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5:14:23파이퍼씨에게 질문할 차례네-
파이퍼씨는 동물같은거 키워본 적 있어-? 있다면 일화같은거 얘기해줘~ -
137 코르부스 (/FsdPoVnJg) 2020. 12. 23. 오후 5:15:48잠깐 씻고 온 동안에 진실게임 하자고 말들이 많았구만
하지만 일단 밥부터 먹어야 해서 당분간 구경만 하지 -
138 위즐 (/FsdPoVnJg) 2020. 12. 23. 오후 5:16:02팔자 폈네...
-
139 코르부스 (/FsdPoVnJg) 2020. 12. 23. 오후 5:16:39넌 그래도 학기 중에는 많이 봐줬잖아. 방학기간에는 좀 빡세게 일하라고.
-
140 카밀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5:16:45위즐씨도 안녕-
코르부스씨는 밥 맛있게 먹고 - -
141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5:16:51위즐 씨 ㅎㅇㅎㅇ
다녀와 코르 씨 -
142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5:16:53위즐이 안녕~~~~~~
밥 먹어??
내거는??????? -
143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5:17:19남의 밥까지 뺏어먹으려고 하다니 무서운 디펜
-
144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5:17:22앗 맞다
[차원 택배: 파크에게 마약옥수수 두 개]
왔던 거 깜박하고 있었다
ㅎㅎ...ㅋㅋ...ㅈㅅ! -
145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5:17:43엥 동물?
지금 키우는 고양이 말곤 없는데.. 이것도 고양이라기보단 기계 고양이에 더 가깝고..
일화라.. 우리 층 지정사서가 고양이 봤을때 고양이로 잔소리한게 아니라 털때문에 잔소리 엄청 한 거하고, 우리 사서들 자는데 냥냥거리면서 얼굴하고 눈을 즈려밟고 지나가는 바람에 새벽 3시에 단체로 기상한거하고, 롤랑이 고양이 보러 왔다가 냥펀치 맞은 거하고.. 그정도? -
146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5:17:52그치만 배고픈걸
자라나는 성장기니까
배고플 수밖에 없는걸!!! -
147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5:18:44위즐 헬로하이
코르 ㅂㅂㅂㅂ
다이스 다시 굴리면 되냐?
.dice 1 4. = 2
파크/콘스탄틴/카밀/디펜 -
148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5:19:00오예 마약옥수수
두개나 있으니 캔디랑 나눠먹어야지
디펜이 몇살...? -
149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5:19:14호감가는 사람 물어보쟈
-
150 카밀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5:19:28기계 고양이인가...
아하하. 파이퍼씨네 고양이는 사고뭉치였네! -
151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5:19:31(ノд`)
-
152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5:19:37ㅇㅋ
콘탄 호감가는 사람 뱉어라 -
153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5:20:01세쨜♥
-
154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5:20:19근데 탄틴이 아직 있어????
-
155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5:20:35사고뭉치지
책 정리하기 전에 옮겨서 대충 쌓아놓은곳 맨 위에 올라가서 못내려오면서 야옹거리길래
우리 막내가 손 뻗고 이리와 탐쨩하니까
폴짝 뛰어서 막내 얼굴에 착지한 적도 있었으니까 -
156 콘스탄틴 (oC4093U8Gg) 2020. 12. 23. 오후 5:21:16아. 나냐?
-
157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5:21:35ㅇㅇ
호감가는 사람 말하래! -
158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5:21:41디펜이 왜 그래
거짓말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는 그래도 됨- -
159 카밀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5:21:43그래도 뭐랄까. 활동적인게 생기있는 느낌이라서 좋네!
주변에선 조금 손이 많이 갈지도 모르겠지만- -
160 위즐 (/FsdPoVnJg) 2020. 12. 23. 오후 5:22:04그러면, 오랜만에 좀 놀까.
저 멍청이 대신에, 내가 할게. 다음부터 끼면 되지? -
161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5:22:29승이님한텐 최고의 칭찬이야♥
-
162 콘스탄틴 (oC4093U8Gg) 2020. 12. 23. 오후 5:22:53여기 오는 애라 나중에 보면 민망할 것 같긴 한데.
-
163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5:23:11위즐 씨 참가하게? 그러면 되겠지 응
거짓말쟁이가 칭찬이라니 이상해 -
164 콘스탄틴 (oC4093U8Gg) 2020. 12. 23. 오후 5:23:46되게 똑똑한 그 꼬맹이.
대답했으니까 난 일하러 자리 비운다. -
165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5:23:48웅 그러면 됑♥
그러면 다음부턴 여섯명이서 하게 되겠네!
원래 진실게임 정석은 민망하고 수줍수줍하고 그런 거지!! -
166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5:23:56ㅇㅋㅇㅋ 위즐도 다이스에 넣음 되겠다
맞아 고양이는 그래도 돼 귀여우니까
막내는 훌찌럭거렸지만 내 알바 아님 ㅋㅋ
손 많이 가도 뭐어, 귀엽고 분위기 좋아지니까 다들 좋아하더라
가끔 다른 층에서 고양이 보러 오기도 하고
-
167 카밀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5:24:08위즐씨도 끼는구나. 복작복작해서 좋네!
직접 누군지 말하기 그러면 그 애 특징을 말해보는게 어때-?
어느 부분이 좋았다거나- -
168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5:24:16호-오
다녀와라 -
169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5:24:42앗 다시 다섯명이네
뭐 어쨌든!
ㅎㅎㅎㅎㅎㅎ 그런 게 있어 ㅎㅎㅎㅎㅎㅎ
는 반쯤 장난이고
승이님은 이제 몇 주 뒤면 19이 되겠네! -
170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5:24:52오
오올...오~
잘가라~ -
171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5:25:11막내보단 고양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주 뒤면 19....
뭐야 동갑이었어?! -
172 카밀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5:25:55똑똑한 꼬맹이-?
콘스탄틴씨 잘 가-
그러면 이번에 질문은 누가 하지-? -
173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5:26:16너 생일 언제야???
잠깐
탄틴이가 갔으면 다음 질문은 누가 해??????????? -
174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5:26:22이번에도 새로 다이스 두번 굴리면 되려나
-
175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5:27:02막내는 끌어안고 햘쟉하면 히이이이ㅣㅇ 선배님 머ㅜ하시는거에요 히이이익 하지만
고양이는 업계포상인 냥펀치를 준다고
두번 굴리자 두번 -
176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5:27:16어쩔 수 없네에
파크/사서 파이퍼/카밀/디펜/위즐
질문 하는 사람: .dice 1 5. = 4
질문 받는 사람: .dice 1 4. = 3 -
177 카밀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5:27:18파크/파이퍼/위즐/카밀/디펜
.dice 1 5. = 4 질문하는사람
.dice 1 4. = 3 받는사람
좋아. 그럼 이렇게 하는걸로! -
178 카밀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5:27:37앗.
내 주사위는 무시해줘~ -
179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5:27:41뭐야 진짜로 두 번 굴렸어
뭐야 결과가 똑같아
이쯤되면 무서운데?!?!?! -
180 위즐 (/FsdPoVnJg) 2020. 12. 23. 오후 5:28:39저런게 운명이란거지?
잠깐 나 팝콘좀 가져오고... -
181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5:29:19누님네 막내분이 불쌍해
다갓의 농간인건가.... -
182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5:30:08뭐
니가 대신 햘쟉해질거냐 -
183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5:30:25아무튼 다음엔 내가 질문할 차례인 거네!
카밀카밀!
가볍게 해볼까! 신이 나타나서 소원을 세 가지 들어줄 수 있다고 하면 뭘 빌 거야??? -
184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5:30:44딱 대 요놈 햄수타야
(검은 고양이가 눈을 반짝 빛내며 폴짝 뛰는 낙서) -
185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5:31:37시러
시러어어ㅓ어어ㅓㅓ
(도망가는 햄스터 낙서) -
186 카밀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5:32:20세 가지 소원인가-
글쎄. 나는 바라는게 딱히 없어서...
소원권을 리테에게 양도하고 싶다고 대답해도 돼-? -
187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5:33:04무려 소원인데-
바라는게 없다니
신이 실망할지도 몰라
히히히히ㅣ히히
거기서라 하무스터!!!! ㅣㅎ힣ㅋ힣힣ㅎ
(신나서 폴짝거리며 쫒아가는 고양이) -
188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5:33:12바라는 게 없어-??
어무리 없어도 애인과 평생동안 행복하게 살게 해주세요! 정도는 나올 줄 알았는데~~~ -
189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5:33:49아 나는 생일 7월인가
디펜이는 생일 언제냐
으아아아아아악 도와주세요 여기 이상한 누님이 쫓아와요
(쥐구멍에 숨는 햄스터) -
190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5:34:07그러게 좀 의외다
-
191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5:34:55그 소원은 카밀 애인이 빌어주지 않을까?
이상한 누님이라니
널 햘쟉할 고앵이다!!!!!!!!!!
(쥐구멍으로 앞발 촥 들이미는 고양이) -
192 위즐 (/FsdPoVnJg) 2020. 12. 23. 오후 5:35:06누구나 소원 한두개쯤은 있을텐데 말이야.
-
193 카밀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5:35:33그치만- 뭐랄까. 원하는건 뭐든지 이뤄준다니... 실감도 안 나고-
사람에따라 행복의 기준은 다른데 소원을 이상하게 이뤄줄수도 있잖아-?
행복하기만 하면 상관없지 않냐며 통속의 뇌로 만들어 자극을 주입한다거나... -
194 위즐 (/FsdPoVnJg) 2020. 12. 23. 오후 5:35:58(팝콘 먹는 족제비 낙서)
너희 늘 이러고 놀때마다 구경하면 재밌더라. -
195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5:36:02난 10월생
오빠♥ -
196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5:36:47뭐야 그거 무서워 통속의 뇌라니;
하지만 자기가 통속의 뇌라는걸 깨닫지 못하면 행복하지 않을까- 같은 상상 해버렸다 -
197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5:37:00시
신이
신이 듣고 울 거야
아무튼 없다면 없다는 걸류!
구경만 하지 말고 더 자주 놀러와주면 더 재밌을걸???
승이님도 여기 자주 오는 편은 아니라지만 -
198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5:37:23히이이이이ㅣㅇ이익
난 맛 없어요!!!!
(쥐구멍 깊숙히 들어가있는 햄스터)
저기 위즐이 할쟉하세요 누님
으
오빠래; -
199 위즐 (/FsdPoVnJg) 2020. 12. 23. 오후 5:38:06누구누구처럼 연락하는 사람이 극도로 소수인게 아니라서.
까마귀가 특이한거야. 친구가 없거든. -
200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5:38:24나 낯가려서 안 친한 사람은 햘쟉 안해
(쥐구멍 앞에서 식빵자세로 골골쏭하는 검은 야옹이) -
201 카밀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5:38:43그러면- 내가 질문할 차례인가!
파크/사서 파이퍼/카밀/디펜/위즐
.dice 1 4. = 1 -
202 에드가 리머 (ITZmag.7co) 2020. 12. 23. 오후 5:39:26어디보자 팝콘 뜯는 사진이 있던 것 같은데~
-
203 카밀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5:39:28좋아. 질문!
파크씨가 카톡방에서 힘들어서 징징거렸단건-
어떤 내용-? -
204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5:40:51그래도 시러
저리가
(구석에서 웅크린 햄스터)
에드가 하-이 -
205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5:41:18승이님한테 오빠소리 듣고 싶어서 대기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거부해?
너 밤길 조심해
위즐은... 상당히... 코르부스 까는 걸... 좋아하는구나...???
코르부스가 불쌍해
에드가 안~녕~~반~~~가워`~~~!!!!!!
에드가도 진실게임 할래?????? -
206 위즐 (/FsdPoVnJg) 2020. 12. 23. 오후 5:41:28사실 나도 핥아졌으면 좀... 많이 놀랐을거야.
-
207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5:41:33나올때까지 기다릴거야
(냥모나이트 하면서 하품하는 검은 고양이)
에드가 ㅎㅇ -
208 위즐 (/FsdPoVnJg) 2020. 12. 23. 오후 5:42:08놀릴때 재밌거든.
-
209 코르부스 (/FsdPoVnJg) 2020. 12. 23. 오후 5:42:19다 보고 있어 임마
-
210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5:42:30아 그건 ㅇㅈ
-
211 코르부스 (/FsdPoVnJg) 2020. 12. 23. 오후 5:42:48아니 그런거 인정하지 말라고
-
212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5:43:05놀리고 싶은 상인걸 어떡해♥
-
213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5:43:16에엑 그거냐..........
다른 놈을 무시하는 듯한 말을 했었는데... 아마 용가리 노예 어쩌구였나. 하여튼 나는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그런 거 이해 못 하겠다고 찡찡거렸지. 자세한 내용은 나도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지금 생각하면 맞아도 싼 내용이군 제기랄 -
214 코르부스 (/FsdPoVnJg) 2020. 12. 23. 오후 5:43:25그게 무슨 상이야
너는 치명상 한번 입어볼래 -
215 에드가 리머 (ITZmag.7co) 2020. 12. 23. 오후 5:44:04그래 다들 안녕
진실 게임? 재미있으려나
코르부스는 놀리면 좋아하는 친구인가본데 -
216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5:44:16그럼 그런 사람들에게 오빠라고 해주면 되겠네 승이
????? 마법소녀가 사람 협박한다
히잉
(얌전히 고양이 앞으로 나오는 햄스터)
코르부스 씨는 놀리기 좋은 건 맞지 -
217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5:44:30맞아도 싼 내용인지는 모르겠구 승이님은 이해를 잘 못하겠어
용가리 노예......?? 노예제가 이해되지 않는다고 했던 거야???
맞아 승이님은 치명상이야
승이님을 보는 사람의 심장에. . . ♥ -
218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5:45:10재미
있을걸?
승이님은 지금까지 질문 한번도 못 받아봐서 모르겠어 :3c
??????마법소녀가 사람 협박하지 말란 법 있어?????? -
219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5:45:16정확히 말하면 한 드래곤이 내 노예 비슷한 거라고 했나....
-
220 카밀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5:45:20잘은 모르겠지만, 지금의 파크씨는 그때의 일을 후회하고 있는거지-?
그렇다면 그때보다 한층 성장해서 더 좋은 사람이 됐다는 증거 아닐까-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해! -
221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5:45:29(햄스터를 앞발로 붙잡고 햘-쟉하는 고양이 낙서)
슬 피곤하다 -
222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5:45:34마법소녀는 꿈과 희망을 지켜줘야지
-
223 에드가 리머 (ITZmag.7co) 2020. 12. 23. 오후 5:45:35파크를 때리면 된다는 내용인 거고?
고양이가 사서도 하고 하여튼 특이한 톡방이야 -
224 코르부스 (/FsdPoVnJg) 2020. 12. 23. 오후 5:45:57안좋아해
-
225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5:46:03(축축해져서 뚱한 표정의 햄스터)
에드가를 때릴 것이다 -
226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5:46:51피곤하면 자는 것두 방법이구???
승이님은 못 쉬니까 승이님 몫까지 푹 자줘
언제적 얘기를 하는 거야
요즘 마법소녀는 그런 거 안 지키는 게 유행이라구 -
227 카밀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5:47:02나는- 잠시 다녀올게-
그동안 다들 진실게임 하고 있어- -
228 위즐 (/FsdPoVnJg) 2020. 12. 23. 오후 5:47:04누구나 정신적으로 극한에 몰리면, 이성적인 행동을 하기가 힘든 법이지.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에 엄폐물에서 나오는 케이스는 종종 본 경우야. -
229 위즐 (/FsdPoVnJg) 2020. 12. 23. 오후 5:47:19다음에 봐.
-
230 에드가 리머 (ITZmag.7co) 2020. 12. 23. 오후 5:47:22마법소녀도 사람이니까 협박 공갈 좀 할 수도 있지~
우와 엄청 다급하게 쳤는데 -
231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5:47:31빠이빠이~~~
-
232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5:47:39하여튼 다이스 돌릴게
.dice 1 4. = 3
사서 파이퍼/카밀/디펜/위즐
너 안에서만 유행인 거겠지..... -
233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5:48:18카밀 바이-
그러면 디펜이인가
그 남동생을 입양했던 이유였나? 하여튼 그게 궁금해 -
234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5:48:20나도 슬 구경할래
피곤해... -
235 에드가 리머 (ITZmag.7co) 2020. 12. 23. 오후 5:48:20하긴 정신적으로 극한에 몰리면 사랑도 잊어버리겠지~
-
236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5:48:29야호!
드디어!
존버가!
성공했어! -
237 위즐 (/FsdPoVnJg) 2020. 12. 23. 오후 5:49:22축하축하.
입양이라. 확실히 동기가 궁금해지는 이야기네. -
238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5:49:57그러면 나도 곧 가야할 것 같으니 디펜이를 마지막으로 할까
빨리빨리 답을 내놓거랏 -
239 에드가 리머 (ITZmag.7co) 2020. 12. 23. 오후 5:50:50입양 동기는 궁금한 이야기기는 하네
선택하기 쉽지 않은데 말이야 -
240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5:52:12승이님네 남동생이 입양된 이유 말이지!
원래는 이거 얘기하려고 했는데 되게 빙 둘러온 느낌이네!
뭐라고 해야 할까- 승이님, 이제 앞으로 2-3년 내에 죽거든. 우리 아빠는 자식이 나 한 명인데 하나뿐인 딸이 죽으면 병원 이을 사람도 없고 자식 키운 보람도 없고 그러잖아??
그래서! 똑똑하고 재능 있고 의사가 되고 싶어하는 평이를 입양해달라고 아빠한테 부탁을 한 거야♥ 아빠도 병원 이을 사람이 생겨서 좋고 평이도 꿈을 이룰 수 있는 돈도 비전도 생기고 다들 행복해질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이었어 -
241 에드가 리머 (ITZmag.7co) 2020. 12. 23. 오후 5:53:212~3년 안에 죽어?
서로가 서로를 이용하는 관계구나! 그래도 잘 된 거면 됐겠지 -
242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5:53:27그러게 말이다.....
...2-3년 뒤면 죽는다고 했지 그러고보니. 감정이 닳아 없어진다고 했던가.
뭐랄까 굉장히 무거운 거 물어봐서 미안하다 -
243 위즐 (/FsdPoVnJg) 2020. 12. 23. 오후 5:54:23생각보다 되게 무거운 주제구나.
유감이네... -
244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5:54:38항상 빨리 죽는 애들은 꼬맹이들이더라
기분 묘하게시리 -
245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5:55:01죽어죽어
아니, 엄밀히 말해 죽는 건 아니려나. 될 수 있다면 자살하고 싶은데 그때쯤 가서 승이님이 자살할 수 있는 정신이 있을지도 미지수고- 응. 아무튼! 이용이라 표현하면 이용이겠네. 개인적으로 윈윈관계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
246 에드가 리머 (ITZmag.7co) 2020. 12. 23. 오후 5:55:30원래 빨리 죽으면 꼬맹이잖아?
늦게 죽으면 좀 큰 거잖아 -
247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5:56:22어라- 파크한텐 말한 적 있던가?? 아니면 다른 테라피스한테 들은 거려나?? 아무튼 파크가 정답이야!
딱히 무거운 주제는 아니구. 잔소리 들을줄 알았는데 사과받아서 되려 이쪽이 기분이 묘하네.
그럼 다음 질문을-하기 전에
진실게임 계속 더 할 사람?? 사람 좀 많이 빠져나가는 것 같던뎅 -
248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5:56:30빨리 죽으니 꼬맹이인 걸지도
-
249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5:56:32뭐 그것도 그렇지만.
쉽게 죽는 환경에서 살아남는 애들이 커서는 지독하게 안 죽더라 -
250 에드가 리머 (ITZmag.7co) 2020. 12. 23. 오후 5:56:55결국 윈윈이네~
균형적으로 잘 윈윈해야겠지?
그냥 차로를 돌아다니면 뭐 어떻게 되긴 할 것 같은데 그것도 안 돼? -
251 위즐 (/FsdPoVnJg) 2020. 12. 23. 오후 5:57:13나는... 글쎄. 인원수 좀 보고.
웬만하면 계속 할 생각. -
252 에드가 리머 (ITZmag.7co) 2020. 12. 23. 오후 5:57:40원래 그렇지 뭐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 그런 걸지도? -
253 사서 파이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5:57:53난 접대간다
으윽 오늘은 안 죽게 해주세요 빨래하기 귀찮습니다 -
254 에드가 리머 (ITZmag.7co) 2020. 12. 23. 오후 5:58:04이쪽은 흐음
해볼까 말까 해볼까 말까 -
255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5:58:09여기에 다른 테라피스도 왔었잖냐. 옛날에 오고 최근에는 못 본 것 같기는 하다만 하여튼 간에
글쎄... 자기 의지로 죽는게 아닌 놈에게 잔소리 할 생각은 없어 -
256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5:58:23ㅎㅎㅎ 균형은 승이님 말구 아빠랑 동생이 맞춰야지
나는 그런 거 신경 안 써도 되지롱
승이님은 다음 질문만 하고 스터디 준비 마저 하러 갈까 생각 중이었는데~...... -
257 에드가 리머 (ITZmag.7co) 2020. 12. 23. 오후 5:59:30저런 무책임한 사람에게 안전을 부탁해도 되는걸까 싶지만~
사람이 쭉 빠져나갈 모양인데 텄다고 생각해도 되겠네 -
258 파크 (iN1vZAw9.s) 2020. 12. 23. 오후 5:59:36바이바이
나도 슬슬 가야할 시간이라 -
259 위즐 (/FsdPoVnJg) 2020. 12. 23. 오후 6:00:15다들 잘가.
-
260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6:00:22그럼... 쫑이야?
위즐이랑 에드가 아쉬워서 어떡해
둘이서 오븟하게라도 하는 건????? -
261 에드가 리머 (ITZmag.7co) 2020. 12. 23. 오후 6:01:45둘이서 오붓하게 하는 건 둘째 치고 서로 초면인데 대체 뭘 물어보려고?
그렇지?
아무튼 가는 사람들은 잘 가고 -
262 테라피 디펜바키아(파이퍼네 양심)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6:02:44그렇게 치면 나도 카밀이랑 위즐 초면이었는걸??
원래 이런 거 하면서 친해지는 거야♥
아무튼 6시니까 승이님은 정말로 가야겠다
빠빠 -
263 에드가 리머 (ITZmag.7co) 2020. 12. 23. 오후 6:04:34아 저런 그럴수가!
그래그래 잘 가렴 학생 -
264 콘스탄틴 (zfRkWFVuLE) 2020. 12. 23. 오후 6:07:12끝났냐.
-
265 에드가 리머 (ITZmag.7co) 2020. 12. 23. 오후 6:08:48아마도 끝나지 않았을까?
아니면 세명이 됐으니 할까? -
266 미리내 (Gn.0qQ/KQI) 2020. 12. 23. 오후 6:09:23니네 뭐 하냐
-
267 에드가 리머 (ITZmag.7co) 2020. 12. 23. 오후 6:10:54어서오세요 고객님^^7
진실 게임을 하는 중이었다나?
아 그렇지
보석상에 가니까 시가 50상자는 더 줘야겠다 싶더라고?
받을 수 있는 상황인가? -
268 콘스탄틴 (zfRkWFVuLE) 2020. 12. 23. 오후 6:11:41새로운 인원으로 하는 것도 좋지.
-
269 미리내 (Gn.0qQ/KQI) 2020. 12. 23. 오후 6:12:27나 지금 협회본사 건물이라 안됨
-
270 콘스탄틴 (zfRkWFVuLE) 2020. 12. 23. 오후 6:14:09바쁜가봐?
-
271 에드가 리머 (ITZmag.7co) 2020. 12. 23. 오후 6:14:56그러게 바쁜가본데
그러면 나중에~
새로운 인원으로 하는 진실게임인가
어떻게 한 거지? 주사위 굴려서 한 거구나? -
272 콘스탄틴 (zfRkWFVuLE) 2020. 12. 23. 오후 6:17:13뭐 그래. 언제라도 할 수 있을테니까.
-
273 미리내 (x4AL4pYVLQ) 2020. 12. 23. 오후 6:19:14바쁘진 않고
대기하는 느낌이지. 지금은 담배피고있고 -
274 에드가 리머 (ITZmag.7co) 2020. 12. 23. 오후 6:19:20언제든 나중에 사람들이 하자! 하면 할 수 있는 게 또 이런 게임이지~
-
275 콘스탄틴 (zfRkWFVuLE) 2020. 12. 23. 오후 6:19:37개는 집에 있나?
-
276 에드가 리머 (ITZmag.7co) 2020. 12. 23. 오후 6:20:17협회는 어쩌다 간 걸까나
으음 크리스마스 이브의 이브의 저녁이네 지금 -
277 미리내 (x4AL4pYVLQ) 2020. 12. 23. 오후 6:20:54당연.
사진 보내줘?
집이면 진실게임 참여하는데. -
278 콘스탄틴 (zfRkWFVuLE) 2020. 12. 23. 오후 6:21:48이쪽은 크리스마스 같은 게 없어.
-
279 콘스탄틴 (zfRkWFVuLE) 2020. 12. 23. 오후 6:22:08아니. 그것보다 누나 사진.
-
280 미리내 (x4AL4pYVLQ) 2020. 12. 23. 오후 6:23:27(늑대가 나오는 다큐를 보고있는 늑대개 사진)
다 피웠으니 간다
ㅂㅂ -
281 에드가 리머 (ITZmag.7co) 2020. 12. 23. 오후 6:23:58크리스마스같은 게 없다니
연말 특수가 크리스마스와 시너지를 일으켜야 하는데 무슨 일이야 -
282 에드가 리머 (ITZmag.7co) 2020. 12. 23. 오후 6:24:13아구 귀여워라
그래 잘 가~ -
283 콘스탄틴 (zfRkWFVuLE) 2020. 12. 23. 오후 6:25:42쳇. 재미없어.
아무튼 그런 게 있어도 일할 뿐이니까. -
284 에드가 리머 (ITZmag.7co) 2020. 12. 23. 오후 6:26:45재미있는 일이 안 일어나나봐?
어떤 걸 재미있어 하는 거려나~
일은 확실히 재미가 없지 -
285 콘스탄틴 (60lJHHc8ek) 2020. 12. 23. 오후 6:27:42저 누나. 자기 사진 안 주고 갔잖아.
일은 뭐 할만하고. -
286 에드가 리머 (ITZmag.7co) 2020. 12. 23. 오후 6:28:38뭐 어때 사람이 자기 사진 안 줄 수도 있는 거지
귀찮잖아?
적성에 맞는 일인가 보네~ -
287 콘스탄틴 (zfRkWFVuLE) 2020. 12. 23. 오후 6:32:08보고 싶었으니까 아쉬워.
계속 이 일을 하진 않을거야. -
288 에드가 리머 (ITZmag.7co) 2020. 12. 23. 오후 6:34:16사람 얼굴 보는 걸 좋아하는 건가?
네 차원의 다른 사람들 얼굴은?
퇴직금은 챙겨야지 -
289 콘스탄틴 (zfRkWFVuLE) 2020. 12. 23. 오후 6:36:25궁금할 수도 있는 거잖아.
퇴직금이 뭐야? -
290 에드가 리머 (ITZmag.7co) 2020. 12. 23. 오후 6:37:29신기하네 그런 건
어차피 텍스트로만 본 사람인데 말이야
퇴직할 때 회사에서 주는 돈이지~
혹시 자영업인가? -
291 콘스탄틴 (zfRkWFVuLE) 2020. 12. 23. 오후 6:39:10넌 대수롭지 않나보네.
농부한테도 그런 게 필요한가. 이미 땅부자인데. -
292 에드가 리머 (ITZmag.7co) 2020. 12. 23. 오후 6:40:14뭐 필요할 때만 사진 요구하면 되는 거고?
워 땅부자였구나
하긴 땅 자체로 이미 퇴직금이겠네 -
293 콘스탄틴 (zfRkWFVuLE) 2020. 12. 23. 오후 6:42:06다음에 보면 꼭 받아내야지.
물론. 키우는 게 얼마나 많은데. -
294 에드가 리머 (ITZmag.7co) 2020. 12. 23. 오후 6:44:11이러다가 이 톡방 사람들 얼굴 사진 다 모으겠는데
혼자서 하는 건가?
그게 되긴 하는구나 -
295 에드가 리머 (ITZmag.7co) 2020. 12. 23. 오후 6:45:56이쪽은 이만 크리스마스 한정판을 조금 정리해둬야 해서 말이지?
가봐야 겠어 -
296 콘스탄틴 (zfRkWFVuLE) 2020. 12. 23. 오후 6:49:12흠, 그래. 잘 가. 열심히 하라고.
-
297 미리내 (EdkQmoTICA) 2020. 12. 23. 오후 6:54:52내 사진은 뭣하러
-
298 콘스탄틴 (zfRkWFVuLE) 2020. 12. 23. 오후 7:00:02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
-
299 미리내 (EdkQmoTICA) 2020. 12. 23. 오후 7:00:40귀찮은데..
-
300 콘스탄틴 (zfRkWFVuLE) 2020. 12. 23. 오후 7:02:33나중에라도 보내줘.
-
301 미리내 (EdkQmoTICA) 2020. 12. 23. 오후 7:03:49그러지 뭐
다시 간다ㅂㅂ -
302 콘스탄틴 (zfRkWFVuLE) 2020. 12. 23. 오후 7:06:24..
그래. -
303 ♯include <stdio.h> (dxgJ1hihl.) 2020. 12. 23. 오후 10:32:33소코니 로망-와 아루노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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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리테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10:34:45뭐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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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include <stdio.h> (dxgJ1hihl.) 2020. 12. 23. 오후 10:35:24라고 생각하게 만드는게 실은 #님의 빅-픽쳐였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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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리테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10:35:48내가 뭐라는거야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빅픽쳐가 대체 무슨 쓸모가 있는데
어이X -
307 콘스탄틴 (zfRkWFVuLE) 2020. 12. 23. 오후 10:38:15이상한 놈답게 이상한 소리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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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include <stdio.h> (dxgJ1hihl.) 2020. 12. 23. 오후 10:39:00(나는 이 사람의 마음을 조종할 수 있다 짤)
#님은 이상한게 아니라 범상한거야 콘님☆ -
309 콘스탄틴 (zfRkWFVuLE) 2020. 12. 23. 오후 10:39:36(검열)
그냥 사라지면 안되냐. -
310 리테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10:39:51이상하군
-
311 로베르트 (lGmTcZMq1o) 2020. 12. 23. 오후 10:41:01안녕, 자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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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콘스탄틴 (zfRkWFVuLE) 2020. 12. 23. 오후 10:41:23자기 왔냐.
전에는 그냥 가더니. -
313 ♯include <stdio.h> (dxgJ1hihl.) 2020. 12. 23. 오후 10:41:40전인류적급 가치인 #님을 알아보지 못하다니
심미안 키우는게 좋아 콘님☆
이상 ㄴㄴ
범상 ㅇㅇ -
314 리테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10:41:48ㅗ누가 자기야ㅗ
-
315 콘스탄틴 (zfRkWFVuLE) 2020. 12. 23. 오후 10:42:33내
알 바야? -
316 ♯include <stdio.h> (dxgJ1hihl.) 2020. 12. 23. 오후 10:43:36ㅈㅅ #님은 2차원 외에는 무리야 롭님
-
317 리테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10:43:492차원은 너 좋아한대냐
-
318 ♯include <stdio.h> (dxgJ1hihl.) 2020. 12. 23. 오후 10:44:25(최소한 2차원 여자애들은 다 저 좋아했어요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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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콘스탄틴 (zfRkWFVuLE) 2020. 12. 23. 오후 10:44:41바보같아.
-
320 ♯include <stdio.h> (dxgJ1hihl.) 2020. 12. 23. 오후 10:45:37전통적인 인간관계를 벗어나 새로운 틀을 구축한게 아닐까나?
-
321 리테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10:46:48아닐까나 ?
응 아니야. -
322 ♯include <stdio.h> (dxgJ1hihl.) 2020. 12. 23. 오후 10:49:48ㅂㄷㅂㄷ
언젠가 물질세계에 묶여있는쪽이 도태될거니까^q^ -
323 리테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10:51:05그러고보니 곧 크리스마스네
바보같은 뚱뚱보 할아범이 바보같은 아이들에게 바보같은 선물을 주는걸로 알려져있는 날
사실은 산타는 부모님이고 선물은 부모님의 예산 범위 내에서 정해지지만 -
324 ♯include <stdio.h> (dxgJ1hihl.) 2020. 12. 23. 오후 10:53:21형식이야 어쨌든 결과적으로 무언가 받아낼 수 있는 해피데이인거잖아☆
예산 범위보다는 부모의 인식쪽이 하드하지만...☆
어째서 게임기는 사주지 않는걸까^q^ -
325 리테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10:54:33맨날 게임만 하니까 머리가 나빠지는거야 (대충 성대모사)
-
326 로베르트 (lGmTcZMq1o) 2020. 12. 23. 오후 10:54:59그땐 순찰 시간이여서 급히 숨기느라! 미안해, 자기야.
자기가 자기지! -
327 ♯include <stdio.h> (dxgJ1hihl.) 2020. 12. 23. 오후 10:57:32나빠진게 이 정도라니
역시 희대의 천재님이신거야☆
순찰이라니 팝콘각인가 -
328 콘스탄틴 (zfRkWFVuLE) 2020. 12. 23. 오후 10:58:33흠. 그건 그렇고 채소 안 필요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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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콘스탄틴 (zfRkWFVuLE) 2020. 12. 23. 오후 10:58:41아무나.
-
330 로베르트 (lGmTcZMq1o) 2020. 12. 23. 오후 11:00:34미안해, 자기야...이미 탈옥했어...
자기가 주는 거라면 난 좋아! -
331 ♯include <stdio.h> (dxgJ1hihl.) 2020. 12. 23. 오후 11:00:58고멘 #님, 육식주의야☆
-
332 ♯include <stdio.h> (dxgJ1hihl.) 2020. 12. 23. 오후 11:01:16탈옥<-슷게
썰
빨리 -
333 콘스탄틴 (zfRkWFVuLE) 2020. 12. 23. 오후 11:02:59[차원택배- 로베르트, 감자와 고구마]
옛다. -
334 리테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11:10:59고구마가 채소인가
고구마는 나도 환영 -
335 콘스탄틴 (zfRkWFVuLE) 2020. 12. 23. 오후 11:13:36너도 먹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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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리테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11:14:19주면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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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라그나 (iN1vZAw9.s) 2020. 12. 23. 오후 11:19:23아오 정신없어
-
338 콘스탄틴 (zfRkWFVuLE) 2020. 12. 23. 오후 11:20:14지금 남는 거 없으니까 다음에.
라그나 어서 오고 나는 일 조금 더 하고 온다. -
339 로베르트 (lGmTcZMq1o) 2020. 12. 23. 오후 11:59:57고마워, 자기야!
사랑의 추격전을 벌이느라 늦어서 내 사랑이 담긴 썰을 들을 자기가 아직 있을 지 모르겠네. -
340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2:03:25(다람쥐-놀람)
뭐야뭐야 사랑의 도피야 뭐야뭐야 -
341 라그나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2:33:19썰 들려준다던 사람 어디갔냐
-
342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2:39:00그러게
내가 일케 존버타고 있는데 안 온다
>:3 -
343 라그나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2:40:06윤송이라는 친구 안녕
나쁜 애네 로베르트란 애 -
344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2:40:42흐긓ㅎ흑
어쩔 수 없지 이건 외상으로 달아놓을 거야
그리고 라그나 안녕ㅇ -
345 라그나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2:41:52외상으로 달아두는 건 노트에 적어놔 안 까먹게
안녕 -
346 클레리 무어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2:41:56여
-
347 라그나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2:42:46.
-
348 라그나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2:43:04ㅇ아
안녕하세요 -
349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2:43:28조아 메모해놔야지
머시여 라그나가 고장났다 -
350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2:44:16클레리 버그 무어
-
351 클레리 무어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2:44:25왜 존댓말쓰냐
고장났네
그러게 송아 내가 쟤 괴롭히지 말랬지 -
352 라그나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2:45:00메모하는 습관이 좋지
귀족분이시니 존댓말 써야죠.... -
353 라그나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2:45:27
-
354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2:45:28아닌데 클레리가 잘못했는데
여긴 신분제 없으니까 반말 해야지 >:3 -
355 라그나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2:45:46우리 세계에서는 있는데...
-
356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2:46:16oO(라그나 화이팅)
-
357 클레리 무어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2:46:21존댓말은 쓰는데 작은 목소리로 할 말은 다 한다?
내가 뭘 잘못했는데 -
358 클레리 무어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2:46:50윤송 너는 나를 대체 뭐 어떻게 생각하길래
어이가 없네 -
359 라그나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2:47:118ㅁ8
그야 일단 아닌 건 아닌 거니까...요... -
360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2:47:49일단
어
내리갈굼을 하고 있다!
아마!
양아치가 내리갈굼을 한다! -
361 클레리 무어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2:48:44평소에 거짓말을 잘 못 하시는 편이신가?
야
이게 뭔 내리갈굼이야
이거 듣고 라그나가 개빡쳐서 밑사람들 갈구면 그게 내리갈굼이지 -
362 라그나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2:49:34아마...도요..?
-
363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2:50:40그러면 갑질한다로 바꾸면 되는 거지?!
-
364 콘스탄틴 (a5xgqvl07Q) 2020. 12. 24. 오전 2:20:48오지 않은 건가.
-
365 콘스탄틴 (a5xgqvl07Q) 2020. 12. 24. 오전 2:21:08좀, 보고 싶은데.
-
366 콘스탄틴 (a5xgqvl07Q) 2020. 12. 24. 오전 2:22:19어쩔 수 없지.
내가 헛소리 하는 거 보여주긴 싫으니까.
자고 있다면 잘 자라. -
367 미리내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2:23:24콘탄 너 안자냐
-
368 콘스탄틴 (a5xgqvl07Q) 2020. 12. 24. 오전 2:23:55?
뭐야. 왜 있어? -
369 라그나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2:27:55다들 왜 깨어있냐..?
-
370 미리내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2:29:29있으면 안되냐?
너야말로 왜깨있냐
자라 -
371 콘스탄틴 (a5xgqvl07Q) 2020. 12. 24. 오전 2:30:45갑자기 나오니까 놀란 거 뿐이야.
나는 아직 일이 남아서. -
372 라그나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2:31:00얼마 벌었는지 계산하는 중이라서
-
373 라그나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2:31:18내가 아는 농부는 보통 밤엔 자는데...
-
374 미리내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2:31:53난 지금 사무소 도착했지
여기서 잘 생각이고
새벽인데도 일하냐. 쉬엄쉬엄좀 해라.
오, 맞아 너 상인이랬지
많이 벌었냐 -
375 콘스탄틴 (a5xgqvl07Q) 2020. 12. 24. 오전 2:34:16그러면 어서 자. 시간이 늦었다.
밭을 늘려서 일도 같이 늘어났어.. -
376 라그나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2:34:23인맥 덕분에 이번엔 꽤 많이 벌었다
북부라는 특수성도 감안해야겠지만 향신료도 아니고 병구류로 이만한 수익 올리기는 어려운데 -
377 라그나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2:34:50저런. 밭을 늘린 건 좋은 일이긴 하다만...
-
378 미리내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2:36:16뭐래 좀 누워있다 잘거야
아직 춥다고
무리하지 마라 꼬맹이
오, 루트 하나 뚫기라도 했나봐 -
379 라그나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2:37:18여기 카산드라라는 녀석이 소개해줘서. 북부에서 힘이 센 가문에 연줄을 댈 수 있었지.
새로 루트 뚫어서 기분좋네 -
380 미리내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2:38:04오올 ㅊㅋㅊㅋ
돈 많이 버는건 좋은 일이지. 귀찮은 일에 말려들지만 않는다면 -
381 콘스탄틴 (a5xgqvl07Q) 2020. 12. 24. 오전 2:38:48이불은 덮고 있어?
좋아서 하고 있으니까 무리랄것까지 없지. -
382 라그나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2:39:55귀찮은 일......
...이미 말려들대로 말려든 것 같긴 하다만은 -
383 미리내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2:44:07이불 담요 다 끌어모아 덮었지
추운건 싫어
처신 잘 해라
발 뺄 구멍은 항상 봐두라고 -
384 콘스탄틴 (a5xgqvl07Q) 2020. 12. 24. 오전 2:53:07그러면 다행이고. 푹 자.
-
385 미리내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2:55:14(검은 머리에 얼굴에 흉터가 길게 있는 적색/옥색의 오드아이 여성 사진. 피곤해 보인다)
자기전에 사진. -
386 콘스탄틴 (VIwBTBw0A.) 2020. 12. 24. 오전 10:02:18...
이러기냐고 누나 -
387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전 10:33:29누나?
-
388 미리내 (E//nXw/OW.) 2020. 12. 24. 오전 10:42:59허리아파
-
389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전 10:45:4124살 아냐?
-
390 미리내 (E//nXw/OW.) 2020. 12. 24. 오전 10:47:32... 젊게 봐 줘서 고맙다.
그냥.. 쇼파에서 자서 그런거야. 집에서 안 자고 사무소에서 잤거든 -
391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전 10:48:4024살 아니면 오빠 친구 아냐? 선배야? 사무소?
-
392 미리내 (E//nXw/OW.) 2020. 12. 24. 오전 10:49:30무슨 오빠 말하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지금 막 깨서 머리가 안돌아가
사무소. 어, 내 직장. 일하는 곳. -
393 미리내 (E//nXw/OW.) 2020. 12. 24. 오전 10:50:15암튼 솔이 안녕.. 잘 잤냐
아 피곤해.. -
394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전 10:50:3510살 어린이 돌보는 가정부 오빠 말하는 건데. 스팸이야? 신종 사기 수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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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미리내 (E//nXw/OW.) 2020. 12. 24. 오전 10:53:04?
며칠 전만 해도 언니동생했는데 그리 말하면 섭하다야 -
396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전 10:54:14오빠를 모르는데 날 알아? 나 아는 언니는 선생님들 밖에 없는데.
-
397 리테 (wGhrb5ANfI) 2020. 12. 24. 오전 10:55:13뭐야 꼬맹이 기억상실왔냐
어린나이에 무슨일인데 -
398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전 10:55:59초면에 말씀이 무례하다고 생각해!
-
399 미리내 (E//nXw/OW.) 2020. 12. 24. 오전 10:56:04리테 하이
그럼 오늘부터 알면 되겠네. 솔 꼬맹이 -
400 리테 (wGhrb5ANfI) 2020. 12. 24. 오전 10:56:34나는 원래 무례해
-
401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전 10:56:51엄마아빠가 안 좋아할 거 같으니까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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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미리내 (E//nXw/OW.) 2020. 12. 24. 오전 10:58:25내가 너네 엄마 아빠 만나러 갈 것도 아닌데 뭔 상관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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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리테 (wGhrb5ANfI) 2020. 12. 24. 오전 10:59:13엄마아빠가 니 인생 대신 살아준다니
맘대로 살아 -
404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전 10:59:42그래도 안 돼. 앞에서 안하는 건 뒤에서도 하면 안 돼.
-
405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전 11:01:31내 마음이 시켜서 하는건데? 무례한 사람이 하는 말을 귀담아 들을 필요도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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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l (P6EtWm2pPk) 2020. 12. 24. 오전 11:03:28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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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리테 (wGhrb5ANfI) 2020. 12. 24. 오전 11:04:04에이 거참
그래 무례한 사람 말 듣지 말고 멋지게 크든가 -
408 리테 (wGhrb5ANfI) 2020. 12. 24. 오전 11:04:13넌 또 왜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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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l (P6EtWm2pPk) 2020. 12. 24. 오전 11:05:31싸우다가요.
-
410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전 11:05:54난 지금도 멋진데! 아프면 병원을 가야지 왜 여기에 말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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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l (P6EtWm2pPk) 2020. 12. 24. 오전 11:06:08(검열), (검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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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미리내 (E//nXw/OW.) 2020. 12. 24. 오전 11:06:21우웃...
집이다...
(빈 밥그릇을 입에 물고 꼬리 살랑거리는 늑대개 사진) -
413 l (P6EtWm2pPk) 2020. 12. 24. 오전 11:06:30병원이 뭔데요.
-
414 l (P6EtWm2pPk) 2020. 12. 24. 오전 11:07:39아, 저번에 알렉세인가 그쪽에게 들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호구들의 집단인데 아픈 거 없애는 거.
근데 그런 게 이딴 곳에 있을 리 없잖아요. -
415 l (P6EtWm2pPk) 2020. 12. 24. 오전 11:08:24맛있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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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미리내 (E//nXw/OW.) 2020. 12. 24. 오전 11:09:42야! 우리 집 똥개가 맛ㅇ...ㅣㅆ게생기긴했지만 아무튼 먹는거 아냐!!!!
외곽에는 병원 없음 ㅋㅋ 그런게 있었으면 외곽이 외곽이 아니였겠지 -
417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전 11:10:50남의 반려동물한테 맛있어보인다고 하는건 무슨 무례함이야? 왜 너네 병원이 없는 곳에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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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l (P6EtWm2pPk) 2020. 12. 24. 오전 11:10:54동물은 먹을 수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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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미리내 (E//nXw/OW.) 2020. 12. 24. 오전 11:12:03니 개가 아니잖아
글세? 왜 병원 없는 곳에서 사냐고 물어봤자 둥지에서 태어나질 못해서라고밖에 대답할 거리가 없는데.. -
420 l (P6EtWm2pPk) 2020. 12. 24. 오전 11:12:36반려는 뭐고, 무례는 뭔데요, 이 좋은 곳에 사는 놈아. (검열), 그냥 그렇게 태어났는데 제가 그 이유를 어떻게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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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전 11:12:59먹을 수 있다 없다랑 별개의 문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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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l (P6EtWm2pPk) 2020. 12. 24. 오전 11:14:36쳇....내 놔요라고 해봤자 줄 것 같지도 않고, 제가 가져갈 방법도 없으니 포기.
먹을 수 있기만 하면 문제 없죠. -
423 미리내 (E//nXw/OW.) 2020. 12. 24. 오전 11:15:41머리에 피도 안마른 꼬맹이에게 내 똥개 뺏길정도로 내가 약하진 않은데
(검은 고양이가 ㅇㅅaㅇ 하는 낙서) -
424 미리내 (E//nXw/OW.) 2020. 12. 24. 오전 11:16:48꼬맹이 솔 솔
이쪽은 원래 돈 있고 없고에 따라서 생활수준 차이 급격한 곳이라 으쩔 수 없단다 -
425 l (P6EtWm2pPk) 2020. 12. 24. 오전 11:16:59#작은엘의 말이 심하면 딱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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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l (P6EtWm2pPk) 2020. 12. 24. 오전 11:18:09그러니까 저 따위가 어떻게 가져가겠어요. 방법이 없어서 포기한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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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l (P6EtWm2pPk) 2020. 12. 24. 오전 11:18:32아.... (검열)같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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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전 11:18:34좋은 곳에 사는게 내 탓이야? 화낼 대상은 내가 아닌데.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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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l (P6EtWm2pPk) 2020. 12. 24. 오전 11:21:34병원 없는 곳에 살아서 아픈 거 못 없애는 건 제 탓이고, 좋은 곳에 사는 건 네 탓이라고 해두죠. 그리고 화낼 대상 너 맞아요. 아무것도 모르고 많은 것을 가지고 사는 놈들을 볼 때마다 (검열) 빡치니까. 이 곳에 대해 전혀 모를 바보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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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미리내 (E//nXw/OW.) 2020. 12. 24. 오전 11:22:22스-스로 강해져서 살 만한 위치까지 올라오거라 외곽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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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클레리 무어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1:24:42왜 또 애들끼리 말로 치고박고 있어
야
싸우지마 싸우지마 -
432 l (P6EtWm2pPk) 2020. 12. 24. 오전 11:24:50이미 7년까지 살았으니까, 더 살 거예요. 망할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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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전 11:25:36너야말로 나에 대해 뭘 안다고 나한테 분풀이야? 화낼 대상이 내가 맞기는 뭐가 맞아. 내가 너한테서 뺏어갔어? 내가 너보고 거기 태어나래? 여기 태어나겠다고 선택해서 태어난 줄 알아? 나는 병원이 없는 곳에 사는 이유를 물었을 뿐인데 왜 바로 욕이나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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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미리내 (E//nXw/OW.) 2020. 12. 24. 오전 11:26:44냅둬 애들은 원래 싸우면서 크는거야
그-래 어떻게든 20살까지 살아남아봐라
그때까지 살아야 싹수가 좀 보이는 녀석이니까 -
435 l (P6EtWm2pPk) 2020. 12. 24. 오전 11:26:48전 싸우고 먹고 자고 싸는 거 밖에 모르는 바보인데, 싸우지 말라니 그게 무슨 소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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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미리내 (E//nXw/OW.) 2020. 12. 24. 오전 11:28:29[차원 택배 - 솔이한테 공룡모양 젤리 1봉지]
우리 꼬맹이는 진정 좀 하고.
먹기 싫으면 뭐.. 다시 보내던가. -
437 클레리 무어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1:28:32너 평생 그러고 싸우고 먹고 자면서 살거야?
나중에 강해진 다음에도 평생 치고박고만 있을거야?
지금부터 다른 거 하는 법도 좀 알아둬야지 -
438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전 11:30:11왜 나보고 진정하래. 진정할 사람은 저쪽인데. 근데 젤리 뭐야? 어떻게 준거야? 공룡 모양... 오빠 모른다며. 오빠가 말한 거 아니잖아. 역시 여기 신종 보이스피싱인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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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미리내 (E//nXw/OW.) 2020. 12. 24. 오전 11:30:15우리 차원은 쌈박질만 잘 해도 밥값은 가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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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파크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1:30:47오자마자 불타고 있냐 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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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클레리 무어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1:31:20나도 몰라
왔는데 타오르고 있었어 -
442 파크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1:31:46일단 클레리가 나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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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l (P6EtWm2pPk) 2020. 12. 24. 오전 11:32:06네가 좋은 곳에 사는 걸 아는데요. (검열), 네가 저한테서 빼서가거나 여기 태어나라고 했으면 지금 당장 죽이려고 달려들겠죠. 선택해서 거기서 태어날 수 있었다면 차암 좋겠네요? 근데 (검열) 전 그게 아니잖아요. 매일매일 다치고 배고픈 곳에 사는 사람한테 다치지도 않고 배고프지도 않은 곳에 사는 사람이 "넌 왜 아파? 병원 가면 되잖아."같은 소리를 하고 있는데 그것도 욕하면 안 되나요. 아, 역시 저 따위라 안 되는 건가. (검열), 그럼 어쩔 수 없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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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클레리 무어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1:32:30밥값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사람 대 사람에 대한 예의는 알아야 뭐 인간 구실을 하든말든 하지 -
445 미리내 (E//nXw/OW.) 2020. 12. 24. 오전 11:33:13파크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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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클레리 무어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1:33:27지금 속 안 좋은데 시비털래 예의 밥말아먹은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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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l (P6EtWm2pPk) 2020. 12. 24. 오전 11:34:09글쎄요. 그건 저도 모르겠는데 그러지 않을까요. 여긴 싸우는 거 외에 다른 할 일도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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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파크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1:34:17리내 ㅎㅇ
나에게 그렇게나 놀림당하고도 예의를 찾다니 아직 멀었네 레리
속은 왜 안 좋아? 또 위드했지 -
449 파크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1:34:57싸우는 거 외에 할 일
자기계발이라도 해봐. 공부라던가 -
450 미리내 (E//nXw/OW.) 2020. 12. 24. 오전 11:34:57어 그건 음
좀 수준 떨어지는 말인건 알지만 맞다 보면 저절로 예의 익히게 되있음
글세 내가 보기에는 재는 항상 저래서. 말투도 그렇고.
그 뭐냐.. 이거 채팅하는거 보면 차원 택배라고 있거든. 그거 누르고 받을사람 적어서 보내면 된다 -
451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전 11:36:26그거밖에 모르잖아. 그리고 살고 있는 사회적 환경이 좋다고 무조건 행복할 거 같아? 그렇게 베베 꼬여서 살면 네가 사는 곳 반경 10분 거리에 병원이 100개 있어도 행복하기는 어렵겠다. 왜 나한테 난리냐니까? 내가 너 그런 곳에 사는 거 알고 있었어? 알고서 일부러 말했어? 모르고서 말한건데도 다짜고짜 욕 먹어야 해? 내가 나쁜 사람인 것처럼 구는데, 네가 그렇게 감정적으로 굴기 전에 미리내처럼 말했으면 곱게 사과했을 거야. 네가 나한테 감정적으로 군 걸 네 상황이 나보다 좋지 않다는 거로 합리화하지 말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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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클레리 무어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1:36:43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도 있잖아
이 톡방을 기회로 써먹으란 말이야
너랑 조금 다른 의견 있으면 화내지 말고 들어 일단
어제 아버지랑 차 마셔서 그랬다
내가 살다살다 설탕에 체할줄이야 -
453 l (P6EtWm2pPk) 2020. 12. 24. 오전 11:36:58아, 예의가 뭔지는 이제 저도 알아요. 근데 자기계발은 몰라요, (검열)... 어떻게 하면 더 확실하게 죽일 수 있는 지는 배우고 있는데요. 존대도 배우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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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클레리 무어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1:37:39그리고 도솔이는... 지금 몇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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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미리내 (E//nXw/OW.) 2020. 12. 24. 오전 11:37:5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탕에 체한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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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미리내 (E//nXw/OW.) 2020. 12. 24. 오전 11:38:26위에 말한거 보니 10살이라는데?
아고고 10쨜
한참 귀여울때지. -
457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전 11:38:55내 이름 어떻게 알아? 이름은 아는데 나이는 몰라? 허술한 보이스피싱 집단이네. 10살. 오늘부터는 만 9세. 우리집에서 날 빌미로 돈 얻을 생각은 접는게 좋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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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파크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1:39:45싸우지말고 다들 이거나 먹어
[차원 택배 - 모두에게 정어리 파이 하나]
설탕에 체한 건가... 뭐 그 아버지란 놈 앞에서 뭐 먹으면 나라도 그랬기는 하겠다
[차원 택배 - 클레리 - 소화제] -
459 미리내 (E//nXw/OW.) 2020. 12. 24. 오전 11:41:01돈은 차고 넘쳐서 말이다. 솔 꼬맹이.
정어리파이 이거 개 줘도 되냐?
(침을 흘리며 눈을 반짝거리는 늑대개 사진) -
460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전 11:41:23또 왔다... 요즘은 보이스피싱하는 사기꾼 집단들이 먹을 것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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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파크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1:41:29사람 먹으라고 만들어진 음식은 아니니 개 줘도 상관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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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클레리 무어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1:41:51왜냐하면 말이야
나는 도솔이의 미래의.. 친구라서
터무니없이 들리지만 하여튼 그래
미래에 대한 스포일러를 하자면 한 2년쯤 뒤에 만날거야
너도 우리 아버지 만나보든가
물 한 모금으로도 체하게 할 수 있는 양반이야
그래 고맙다......
죽겠네...... -
463 파크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1:42:03누가 보이스피싱이얌마
난 순수하고 꿈 많은 18세 청소년이라고 -
464 미리내 (E//nXw/OW.) 2020. 12. 24. 오전 11:42:18사람 먹으라고 만들어진 음식이 아닌걸 사람 먹이려고 했냐?
[차원 택배 - 파크에게 민트초코 파이 1개]
너도 먹어라
(해맑게 파이를 뇨ㅕㅁ뇸뇸뇸하는 늑대개 사진) -
465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전 11:42:24그럼 날 어떻게 알아? 오빠도 모른다며. 이거 오빠 폰인데, 오빠를 모르는데 날 아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말이 돼? 오빠도 사기꾼이라서 몰래 접근한거야?
-
466 파크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1:42:38레리레리 너무 힘들면 내가 바늘로 손 따줄게
피 철철 나오게 할 수 있음 -
467 파크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1:43:23??? 그러면서 자기도 사람이 먹을게 아닌 걸 보냈네
아 개 귀엽다 쓰다듬고싶다 -
468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전 11:44:102년 뒤에 만날 친구? 보이스피싱 집단이면 사이비가 있을 법도 하겠다. 거짓말로 사람 속여 돈 뜯어내는 건 똑같으니까. 예언자라는 설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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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미리내 (E//nXw/OW.) 2020. 12. 24. 오전 11:44:21흐으으음....
엄지 언더보스 같은 사람인가. 꼰대중의 꼰대중의 꼬오오온대
그러는 솔이는 오빠 폰을 왜 솔이가 들고있어? -
470 미리내 (E//nXw/OW.) 2020. 12. 24. 오전 11:45:07(햇빛 드는 자리에서 또아리 틀고 일광욕하는 까만 뱀 사진)
(입가에 파이 가루를 잔뜩 뭍힌 채로 파이 그릇 냄새를 킁킁 맡고있는 늑대개 사진) -
471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전 11:45:16순수하고 꿈 많은 18세 청소년? 혹시 꿈이 보이스피싱 한번으로 크게 한 몫 벌자 같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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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미리내 (E//nXw/OW.) 2020. 12. 24. 오전 11:45:3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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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l (P6EtWm2pPk) 2020. 12. 24. 오전 11:46:19어려운 단어 좀 작작 써요. 진짜 짜증나니까요.
그런 곳에 못 살아봐서 모르겠는데, 그 많은 것들을 가지고도 행복하지 않다면 더 빡치네요. 반경은 모르겠고, 병원 100개 있으면 충분히 행복해 할 수 있는데요. 여기 안 살아봐서 모르시는구나. 그리고 모르고 말한 게 가장 빡친다니까요. 그리고 미리내는 미리내고 저는 저인데 왜 제가 미리내처럼 말해야 하는 거죠. 합리화는 또 뭐야... (검열). 게다가 원래 모두 서로에게 감정 가지고 구는 거죠. 아무 감정도 없으면 왜 말 걸고 대답하고 죽이는 건데요. 전 살고 싶다는 마음으로 죽이고 다니는데. 여기서 이성은 상대를 어떻게하면 빠르게 죽일 수 있을까에 쓰는 거 빼고 필요 없어요. 근데 제가 왜 이성으로 굴어야 해요?
톡방은 뭐고, 의견은 뭔데요. -
474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전 11:46:23오빠가 갖고 놀라고 줬어. 오늘 생일이니까 해도 된대. 아빠엄마는 이런거 못하게 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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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클레리 무어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1:46:23그래 정말 사양할게
내 피는 좀 소중하거든
예언자였으면 좋겠네
뭐 믿거나 말거나
믿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
그리고 너네 집에서 돈 뜯어 뭐하겠니
우리 집은 내가 한평생 놀고먹어도 돈이 남아돈단다 -
476 파크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1:46:2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늑대개 커엽
야 보이스피싱 아니라고!!!!
우린..미래의 널 아는 사람들이라구 티코니 -
477 파크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1:47:10레리 어차피 맨날 누구한테 맞고 피 흘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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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클레리 무어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1:47:11누가 쟤한테 어린이용 사전 좀 보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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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전 11:47:31진짜 미래의 나를 아는 사람이면 내가 그런말을 고분고분 믿을 성격이 아니란 것도 알지 않을까? 아무래도 거짓말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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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파크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1:47:44왼쪽 볼 3번 워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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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l (P6EtWm2pPk) 2020. 12. 24. 오전 11:48:00먹을 거.......! 너는 천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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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파크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1:48:40정어리 파이...는 먹을 거긴 하지만
그거 먹게...??? -
483 미리내 (E//nXw/OW.) 2020. 12. 24. 오전 11:48:49나도 내가 지금부터 해결사 짓 멈추고 날백수짓거리 해도 죽을때까지 놀고먹기 가능하단다
그냥 나하고 점마들.. 파크나 클레리나 엘이나 그런 애들은 원래 여기 톡방에서 수다떨던 녀석들이고
거기 너가 뿅 한거야. 대충 생일 특전 이벤트 뭐 그런 거라고 생각하고 수다나 떨어. 깊게 생각하면 골치만 아프니까
커엽냐
난 안커여워
애가 지금 나한테 뽀뽀했거든 -
484 파크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1:49:37입에서 정어리파이 냄새 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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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l (P6EtWm2pPk) 2020. 12. 24. 오전 11:51:05아, 여자가 불러서 잠시 다녀올게요.
-
486 클레리 무어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1:51:07그건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너는 안돼
하지만 나는.. 어디보자..
솔이가 공룡 좋아한다는 것도 알고
양파 좋아하는 것도 알고
어쩌다보니까 얼굴 점 갯수도 알게 되고
하여튼
야! 5년 뒤의 넌 이런 거 믿어! -
487 미리내 (E//nXw/OW.) 2020. 12. 24. 오전 11:51:34내 얼굴에서 개 침냄새 나
개 침냄새에서 정어리파이 냄새 나 -
488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전 11:52:12글쎄. 네가 짜증난다고 내가 어려운 단어를 피해서 말해야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 그래, 넌 고작 10살 어린이가 너보다 나은 환경에서 행복해하지 못 한다니 빡친다고 하는 사람이구나. 그런 사람이면서 거주지에 병원이 많다고 행복해할 수 있다니 정말 멋진 삶이다. 대단하네! 네가 병원 100개 있으면 행복해할지 궁금해서 그렇게 말한 것 같아? 미리내를 따라하라고 말한 것처럼 느껴져? 나한테 감정을 없애고 대하라는 의미로 말했겠어? 네가 어떻게 살든 내가 어떻게 살든 넌 그냥 네멋대로 굴고 싶은 거 같으니까 이 의미없는 말싸움은 그만할래. 넌 내 말 들을 생각도, 내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네.
-
489 파크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1:52:16잘가라
????????
이거 파크 차별이야 레리
정어리파이 냄새가 리내 얼굴에서 나는구나 불쌍... -
490 미리내 (E//nXw/OW.) 2020. 12. 24. 오전 11:52:20할 말이 없으니 아무튼 믿어 거리는 어른들의 모습입니다
착한 솔이는 저런 어른이 되면 안 되겠죠? -
491 미리내 (E//nXw/OW.) 2020. 12. 24. 오전 11:52:42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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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클레리 무어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1:53:18잘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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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전 11:53:29이상한 보이스피싱 집단이야. 왼쪽 볼 3번 워아이니를 어떻게 알아? 공룡 좋아하는 거랑 양파 좋아하는 건? 얼굴 점 갯수도 알아? 근데 나이를 몰라서 물어봤단 말야? 5년 뒤에 나는 뭐 하고 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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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전 11:54:03저런 어른 되려고 해도 되기 힘들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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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파크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1:54:155년 뒤의 너는....
잘 살고 있지
모델 하면서 산대 -
496 클레리 무어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1:55:03다중우주론 아는 사람 어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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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전 11:55:16엄마아빠가 허락해줬대? 모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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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파크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1:55:43그건 모르겠는데 그냥 자기가 하고싶어서 하는 거일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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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미리내 (E//nXw/OW.) 2020. 12. 24. 오전 11:55:47뭐 그래도 보이스피싱 치고는 친절하잖냐
우리가 뭐 너한테 만나자고 했냐 돈을 요구했냐
되기 힘들거 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현웃.. -
500 파크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1:57:22파크는 어린애야
다중우주론 몰라 -
501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전 11:57:30응, 그러게. 착한 보이스피싱 집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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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파크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1:57:54보이스피싱 아니라고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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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전 11:58:16다중우주론까지 말하면, 그럼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공룡 맞추면 믿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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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클레리 무어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1:58:24파크는 저리 가
파크한테 그런 기대 하지 않았어
나 아가파크 응애 같은 말 하기만 해봐라 -
505 미리내 (E//nXw/OW.) 2020. 12. 24. 오전 11:58:34나 초중고대 다 안나와서 그런거 설명 못해
착한 >> 이 붙었잖냐 파크 ㅋㅋ -
506 파크 (WgKKO2Zi8U) 2020. 12. 24. 오후 12:00:06나한테만 너무 박한 거 아니냐 레리!!!!
착한이 붙으면 뭐해 범죄자 딱지가 붙었는데
인생 -
507 미리내 (E//nXw/OW.) 2020. 12. 24. 오후 12:00:11빨리 나 아가파크 응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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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미리내 (E//nXw/OW.) 2020. 12. 24. 오후 12:00:37세상 범죄 안저지른 사람이 어디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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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후 12:01:27미래의 내 친구들이라고 주장했잖아. 미래의 내 친구들은... 이러고 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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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클레리 무어 (EVkKZzfrk2) 2020. 12. 24. 오후 12:01:31그 목 기다란 거 있잖아 왜
브라키오사우르스였던가
난 원래 설치류한테 박한 편이야 -
511 미리내 (E//nXw/OW.) 2020. 12. 24. 오후 12:02:15응
너도 이러고 놀아 솔 -
512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후 12:02:33진짜 내 친구들이야? 이러고 노는구나. 나도 2년 뒤에, 5년 뒤에 이러고 놀아...? 아가솔이 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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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미리내 (E//nXw/OW.) 2020. 12. 24. 오후 12:02:33개 산책시키러 가야지
ㅃㅃ -
514 파크 (WgKKO2Zi8U) 2020. 12. 24. 오후 12:02:49그것까지 하면 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에 금이 가서
그리고 범죄 안 저지른 사람 저기 티콘이 있잖아
응 그리고 너도 이러고 놀아
하여튼 망나니는 이래서... -
515 클레리 무어 (EVkKZzfrk2) 2020. 12. 24. 오후 12:02:49놀랍게도 니가 여기서 제일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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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후 12:03:13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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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파크 (WgKKO2Zi8U) 2020. 12. 24. 오후 12:03:29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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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클레리 무어 (EVkKZzfrk2) 2020. 12. 24. 오후 12:03:37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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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후 12:03:48내가 제일 잘하는건 어쩔 수 없지. 뭐든 하면 잘하는게 나란 것도 알 거 아냐. 내 친구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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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클레리 무어 (EVkKZzfrk2) 2020. 12. 24. 오후 12:04:38그럼 나도 등 좀 두드려야지
세상에 설탕으로 사람 체하게 하는 미친 양반이 내 아버지구만 이런 젠장할 -
521 클레리 무어 (EVkKZzfrk2) 2020. 12. 24. 오후 12:05:36나보다 카드게임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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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후 12:06:13그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는 누구야? 제일 친한 친구.
카드게임을 내가 못 해? 거짓말. 등 두드리러 가? 안녕. -
523 l (P6EtWm2pPk) 2020. 12. 24. 오후 12:21:29알아들어야지 말을 하든 말든.. 그래, 그렇게 치자면 넌 고작 7살 어린이가 너보다 낫지 않은 환경에서 사는데, 훨씬 좋은 환경에서 자라는데 만족하지 못하고 불행해서 빡친다고 하니까 같이 빡치는 사람이군요. 개웃기네요, 나이 타령 할 상대를 잘못 선택했네. 애초에 여기엔 나이 같은 거 상관없이 서로 죽고 죽이는 곳인데 10살 가지고 오냐오냐하면서 봐줄 거 같아요? (검열), 그랬으면 지금 제가 아프지도 않았지. 병원이 없는데 멋진 삶은 무슨. 넌 그런 사람이면서 거주지에 병원이 많아도 행복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니 진짜 대단하네요! 그렇게 한 말이 아니면 베베 꼬지 말고 똑바로 말하든가. 너 말대로 전 싸우는 거 외엔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고 자라는 바보라서 그렇게 말하면 못 알아듣거든요. 제가 어떻게 살든 네가 어떻게 살든 그냥 네 멋대로 굴고 싶은 건 그쪽이잖아요. 그냥 제가 너한테 좋은 곳에 사는데 불행해서 빡친다고 한 말에 발끈한 것 뿐이면서. 그리고 제 말 들을 생각도 제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는 것도 넌데요. 넌 그냥 자기는 불행하고, 또 불행하고, 좋은 곳에 자라도 불행하니까 좋은 곳에 산다고 욕한 너 따위는 잔말 말고 내 앞에 무릎 꿇어라 이 말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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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l (P6EtWm2pPk) 2020. 12. 24. 오후 12:22:25(검열), 이게 아니면 뭔 말인데....(검열)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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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리테 (wGhrb5ANfI) 2020. 12. 24. 오후 12:23:39넌 왜 빡쳐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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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l (P6EtWm2pPk) 2020. 12. 24. 오후 12:27:17어떤 놈이 좋은 곳에 사는데도 불행해서 빡쳐있어요. 전 그렇게 살 수도 없는데. 제가 좋은 곳에 살았다면 행복하게 살 자신도 있는데. 만족하지 못하고 행복해하지 못하는 놈들한테만 좋은 곳을 주고, 전 왜 이런 곳에서 살아야하죠. 왜 저는! 좋은 곳에 살지 못하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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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사서 파이퍼 (E25jmL7PwI) 2020. 12. 24. 오후 12:32:53근데 왜 그걸 남탓하냐
재가 너한테 선시비텀? -
528 리테 (wGhrb5ANfI) 2020. 12. 24. 오후 12:35:12피해의식 쩌네 ㅋ 네가 그놈때문에 나쁜곳에 사냐?
싸구려 동정이라도 받고싶은거라면 유감이지만 나같으면 사람을 무는 개가 있으면 그 녀석이 불쌍한지 아닌지따윈 신경도 안쓸걸 -
529 l (P6EtWm2pPk) 2020. 12. 24. 오후 12:35:30아픈데 왜 병원 안 가냐고 한 건 저한테는 시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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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사서 파이퍼 (nesVkDwl1.) 2020. 12. 24. 오후 12:36:05재는 걱정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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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리테 (wGhrb5ANfI) 2020. 12. 24. 오후 12:40:00뭐어. 그런 삶의 방식을 관철하고 싶다면야 말리진 않아!
나같아도 저는 가엾고 불쌍한 아이라며 납작 엎드려서 빌어먹고 사느니 보이는 모든것들을 찢어죽일듯이 사는걸 선택할테니까
동정받는게 싫다면 아예 사정따위 입 뻥끗하지도 말고, 정신나간 악바리처럼 구는게 좋지.
전략은 확실히 해. 어중간하게 이해받길 바라면 이도 저도 안 된다고? -
532 l (P6EtWm2pPk) 2020. 12. 24. 오후 12:45:01아프면 병원으로 가야지 왜 여기에 말하고 있어? 이 무슨 무례함이야? 너네 왜 병원이 없는 곳에 살아? 하는데 그렇게 빡칠 수가 없더라고요. (검열), 여긴 생존에 쓸 거 아니면 예의 같은 거 쥐뿔도 필요 없는데. 약 내놓을 거 아니면 걱정 필요 없어요.
관철은 뭐야, (검열)...이해 받기 원한 적 없어요. 그딴 거 바라지도 않는데 저쪽이 자긴 좋은 곳에 살아도 불행하다고 하면서 이해를 바라잖아요. -
533 l (P6EtWm2pPk) 2020. 12. 24. 오후 12:46:03욕 썼다고 (검열)하고... 태어나면서 욕 밖에 들은 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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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후 12:46:03내가 빡친 거로 보여? 내가 빡쳤으면 너처럼 저급하게 욕이라도 했을텐데, 난 내 감정을 섞지 않고 생각을 전달하려고 하고 있어. 난 이런 상태를 빡쳤다고 표현하지 않는데, 너가 그렇게 표현한다면 그래, 빡친 거로 해도 상관없겠다. 7살이 뭐? 10살인 내가 너보다 3살 많다는 이유로 사과하라도 할 줄 알았으면 큰 오해네! 하는 말이 바보같은게 어른일 줄 알았는데 네가 고작 7살이라니 놀라워라. 그렇다고 나이 타령할 상대를 잘못 선택하진 않았어. 내가 한 말은 내가 너보다 어리다 많다가 아니라 어쨌든 내가 어린이라는 점이 중요했고, 너 또한 어린이라고 저 말의 뜻이 바뀌지 않아. 남이 너보다 나은 환경에서 불행한답시고 네가 빡치는 사람이라는 건 똑같잖아. 난 빡치지 않았고, 네가 말한 같잖은 이유로 이렇게 말을 하는 것도 아니야. 네가 그런 곳에 살아서 나보고 어쩌라고? 너나 나나 사는게 행복하지 않기는 마찬가지인데 너만 지금 나한테 비교질하면서 네 불행을 과시하고 있잖아. 넌 왜 나보다 좋은 곳에 살면서 안 행복해! 난 아파! 그걸 왜 나한테 하는데? 화낼 대상이 틀렸다는 말을 고분히 이해했으면 좋게 끝났을 거 아냐? 난 사과할 생각이 있다고 아까도 말했는데, 넌 그럴 기미도 없이 그냥 무조건 네 주장만 펼치고 있고 내 앞에 무릎 꿇으라는 건 네가 하는 말이겠지. 네가 나한테 무릎 꿇는다고 나한테 무슨 이득이 있는데? 네 무릎이 나한테 의미가 있을 거 같아? 네가 그런 환경에 사는 줄 모르고 "아프면 병원에 가야한다"고 말한 거에 빡쳐서 이러는 쪽보다는 "왜 나보다 좋은 곳에서 살면서 불행해? 빡친다."고 말한 거에 발끈하는 쪽이 이해가 간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사람 없는 자리에서 그 사람을 언급하면서 욕하는 건 할 짓이 아니란 것도 모르니? -
535 사서 파이퍼 (BUx76pJL26) 2020. 12. 24. 오후 12:49:18요즘 꼬맹이들은 무섭게 싸우네~
(흐느적해진 검은 병아리 낙서) -
536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후 12:51:47무례하다고 말한건 네가 아프다고 말한 것보고 한 말이 아니라 남의 반려동물한테 맛있어보인다고 한 것에 대해 한 말이었어. 내 뒷담을 깔 거면 제대로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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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후 12:53:18안 싸웠어. 적어도 난 대화 중이야. 저쪽이 시비로 들린다고 어쩔 수 없는 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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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사서 파이퍼 (BUx76pJL26) 2020. 12. 24. 오후 12:53:21그래서 솔 꼬맹이
밥은 먹었냐. 1시인데 -
539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후 12:54:00케이크도 먹었어. 생일이니까. 안녕, 보이스피싱 혹은 미래의 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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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리테 (wGhrb5ANfI) 2020. 12. 24. 오후 12:55:41아ㅋㅋㅋ 무슨 무례함이야 앞에 남의 반려동물한테 맛있어보인다고 하는건 은 왜 빼냐 ㅋㅋㅋㅋ 자기 한일은 쏙 빼고 말하는것봐
이해받길 바라는게 아니면 왜 네 가여운 사정을 상대가 알고있단 전제하에 이야기가 되길 바라는데-?
니가 하는 말을 보라고. 나는 병원도 없고 험한곳에 사는 불쌍한 아이란말을 반복하고 있을 뿐이잖아. 네가 먼저 욕해서 상대가 화내면 그건 무례한 행동이고, 너는 가엾고 불쌍한 애니까 (검열)을 뱉어대든 뭘 하든 용서받아야하고.
자기연민에 취한 놈이 제일 싫어. -
541 사서 파이퍼 (BUx76pJL26) 2020. 12. 24. 오후 12:57:23그래그래 잘했다. 꼬맹이는 3시세끼 다 챙겨먹어야지. 생일 축하하고..선물은 지금 접대도중이라 줄 타이밍이 안나네.
선택지가 너무 극과 극인데? -
542 리테 (wGhrb5ANfI) 2020. 12. 24. 오후 12:58:34뭐야? 넌 생일이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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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후 12:59:18선물 줄거야? 아까도 여기서 뭐 받았어. 공룡모양 젤리랑 정어리 파이. 다른 선택지 줄까? 사실 이게 다 내 상상이라는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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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후 12:59:49응. 생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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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사서 파이퍼 (E//nXw/OW.) 2020. 12. 24. 오후 1:01:16이번 접대 끝나고 선물줄게. 나는 미래의 친구 쪽에 더 가까우니까
키링이나 팔찌나.. 요즘 애들은 뭐 좋아하지? -
546 l (P6EtWm2pPk) 2020. 12. 24. 오후 1:02:26그렇게 보이는데요. 10살이면 저한테 어린 게 아니고요. 그리고 어린 점은 중요하지 않다니까요.. 전 그런 사람이 맞아요. 근데 그래서 어쩌라고요. 진짜 빡치는데. 너한테는 같잖을지 몰라도 저한테는 같잖지 않거든요. 전 이미 사과 했잖아요? 너라면 이런 거에 의미라도 가질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결국 발끈한 건 맞고.
이유를 물어서 대답했고, 대화하던 게 최근인데 저 보고 어쩌라고요. 게다가 대답까지 한 거 보니 있는 거 맞는데. -
547 l (P6EtWm2pPk) 2020. 12. 24. 오후 1:03:28그니까 반려가 뭔데요. 동물은 먹을 수 있다고 했는데 먹는다고 한 게 나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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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사서 파이퍼 (E//nXw/OW.) 2020. 12. 24. 오후 1:04:14반-려동물은
친한 친구 같은거야
친구라기보단... 가족이지. 사람에 따라선 -
549 리테 (wGhrb5ANfI) 2020. 12. 24. 오후 1:04:30...흥
근데 어차피 넌 나 누군지도 모르잖아? 애초에 미래에도 딱히 친한 사이도 아니었고.
별로 선물같은걸 줄 의리는 없는데. 축하라도 해줘?
[차원택배 - 티콘이에게 커다란 롤리팝.]
(메모에 '내가 너에게 선물줬단 얘기 채팅방에 절대 말하지 마라' -리테 라고 적혀있다.) -
550 리테 (wGhrb5ANfI) 2020. 12. 24. 오후 1:05:31지금도 봐. 네가 반려동물이 뭔지 모르는건 네 잘못이 아니지만, 저녀석이 네가 병원 없는곳에 사는지 몰랐던건 무시무시한 시비라고 주장하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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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리테 (wGhrb5ANfI) 2020. 12. 24. 오후 1:06:00아무튼 그런 식으로 살ㄷㄱ는ㄷ른ㅅ람ㅇ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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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카밀 (wGhrb5ANfI) 2020. 12. 24. 오후 1:06:29...미안! 리테가 말이 심했지!
다들 괜찮아? 상처받을일 없었어? -
553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후 1:07:37요즘 애들이랑 친구가 아니라서 모르겠어.
그래, 난 너한테 계속 시비걸고 있고, 빡친 거야. 네가 빡친거로 보인다면 빡친 거로 하겠다고 했잖아. 내가 생각하는 빡침은 이런게 아니고 애초에 빡쳤다는 표현도 쓰고 싶지 않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지. 네가 사과를 했다고? "아, 역시 저 따위라 안 되는 건가. (검열), 그럼 어쩔 수 없죠. 죄송합니다." 라고 한 사과를 말하는 거야? 넌 이게 사과로 받아들여질 거라고 생각했어? 그럼 나도 똑같이 사과해줄게. 너보다 나은 환경에서 살면서 불행하다고 하는 저 따위가 시비 걸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
554 사서 파이퍼 (E//nXw/OW.) 2020. 12. 24. 오후 1:07:40고 아가씨 팩트폭력 잘 날리더라
웃다가 상처 다시 터질뻔했음 ㄹㅇㅋㅋ -
555 사서 파이퍼 (E//nXw/OW.) 2020. 12. 24. 오후 1:08:24그럼 넌 뭘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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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l (P6EtWm2pPk) 2020. 12. 24. 오후 1:09:07친구는 모르겠는데 가족이라면... 왜 아직까지 안 죽였어요?
병원이 있는 걸 당연하게 말하는 게 짜증난다고요. -
557 카밀 (wGhrb5ANfI) 2020. 12. 24. 오후 1:09:20상처가 터질 뻔 했어? 그러면 안 되지...! 어쩌다 다친거야?
그, 이모티콘씨 이름이 , 도솔이? 라고 했나? 우선 진정하자...! 그러니까 지금, l씨하고 도솔씨가 싸우고 있는거야? -
558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후 1:10:35안녕. 상처받을 일 말고 다른 일은 있었는데 말하지 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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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후 1:12:23나? 엄마아빠한테 말하는 거 말고 다른 거 말해도 돼?
난 싸우고 있는게 아니라 대화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저쪽은 아닌 거 같아. -
560 카밀 (wGhrb5ANfI) 2020. 12. 24. 오후 1:12:53으응. 그치만, 우선 l씨, 심호흡하고. l씨가 짜증났을 수 있지. 그렇지만 여기에서 파이퍼씨나 다른 사람들이 l씨가 모르는걸 부드럽게 알려주듯이, l씨도 좀 더 부드럽게 알려줄 수 있었다고 생각해. 그렇지 않을까?
우리들은 다들 서로 다른 차원에 살고 있으니까.. 서로의 사정을 정확히 알 수 없는건 당연한거고... 도솔씨도 갑자기 욕을 들으니까 말이 부드럽게 나오기 힘들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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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사서 파이퍼 (E//nXw/OW.) 2020. 12. 24. 오후 1:14:47어, 다른거. 너가 말하고 싶은거 말해도 돼.
접대중이거든. 지금 다른 층이 대신 나가있어서 그때동안 휴식이지롱
(으스대는 병아리 낙서) -
562 l (P6EtWm2pPk) 2020. 12. 24. 오후 1:14:52그러니까 그래서 빡쳤다고 한 거 알겠다고 했잖아요. 그리고 그 사과 진심이었는데. 그리고 넌 사과 왜 해요? 전 네가 사과를 원한다길래 사과했지만 전 딱히 네 사과를 원했던 적이 없는데. 그런 거 받아봤자 쓸모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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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후 1:14:53카밀은 보이스피싱도 미래의 내 친구도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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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카밀 (wGhrb5ANfI) 2020. 12. 24. 오후 1:16:39다른 일-? 으응. 무슨 일일까?
그렇구나. 도솔씨는 l씨하고 대화가 하고 싶었는데, 저 쪽에서는 싸운다고 받아들여져서, 억울하고 분했겠다. 그치?
아무래도 l씨는 도솔씨보다도 더 어린 친구고, 좀 더 힘든 상황에 처해있다보니까 지금... 조금 실례했나봐. 도솔씨도 충분히 어린 나이인데 이런 얘기 하면 좀 답답할지도 모르겠지만, l씨는 도솔씨보다 세살이나 어리니까, 조금 너그럽게 대해주자...
l씨도 사실 싸우고 싶었던건 아니지? 순간 화가 나가지고 그렇게 말한 것 뿐이지? -
565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후 1:17:08그럼 뭘 원하는데. 어린데도 그런 험한 곳에서 어쩔 수 없이 살고 있는 네가 정말 안타깝구나~ 하는 영혼없는 위로를 해줘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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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카밀 (wGhrb5ANfI) 2020. 12. 24. 오후 1:17:48으응. 아무래도, 처음보는 사이인 것 같아. 처음뵙겠습니다! 부족한 사람이지만, 잘 부탁해.
그치만, 서로 사과해야지 앞으로 싸우지 않고 넘어갈 수 있지. 도솔씨가 사과해줬는데 쓸모 없다고하면, 도솔씨도 상처받을거야. -
567 l (P6EtWm2pPk) 2020. 12. 24. 오후 1:18:29저쪽이 대화라고 한다면 그런 거겠죠. 전 싸우는 것 밖에 할 줄 모르는 바보라 대화도 가능한 진 몰랐지만.
일단 심호흡하고, 차원하고, 사정이 뭔지 알려줘요, (검열)... 말이 부드러울 수도 있었나요. -
568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후 1:19:14말하지 말래. 리테한테 허락받고 오면 알려줄게.
별로. 대화가 안 되는 일은 많아. 특히 어른들하고 대화할 때. 난 충분히 너그럽게 대했고, 여기서 더 너그러울 여지는 없어. -
569 사서 파이퍼 (E//nXw/OW.) 2020. 12. 24. 오후 1:21:10뭐야, 말해도 된다고 했는데 안되는거면
그럼 내가 마음대로 보낸다? -
570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후 1:21:17미안하지만 상처 안 받아. 카밀은 친절한 사람이네. 처음 보는 사람들을 중재해주는 일은 즐거워서 하는거야? 아니면 사람들이 친절하다고 해주는 말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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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후 1:22:29나는 공룡이 좋아. 아까 만난 미래의 친구들도 알고 있던데. 맘대로 줘도 괜찮아. 대답이 늦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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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카밀 (wGhrb5ANfI) 2020. 12. 24. 오후 1:23:13으응. 아니야. 사람은 배워나갈 수 있으니까, l씨도 분명 싸우는 것 말고 다른 걸 할 수 있을거야. 지금도 이렇게 말을 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말을 보고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잖아? 그렇다면 대화의 기본은 되어있는 거라고 생각해...!
이미 우리는 대화를 시작한거야. 응. l씨는 바보가 아닌걸. 똑똑해...!
우선 그 (검열)...부터 지워보면 조금 더 부드러워지지 않을까...!
사정이라는건 말이지. 사람마다 각자 처한 환경이 다른걸 사정이라고 해.
어떤 사람은 뒷골목에서 하루하루 싸워나가며 살아가야 하는 사정이 있고, 어떤 사람은 가족에게서 더 좋은 성적을 받아오라고 야단맞고 혼나는게 사정인거지.
차원은 서로 다른 세계야. 이건 설명하기 어려운데.....
으음. 어떤 사람이 사는 세계에서는 지팡이를 휘두르면 당연하게 사탕이 떨어져내리지만, 어떤 다른 세계에서는 지팡이를 휘둘러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똑같은 행동을 했는데도 일어나는 일이 다른건, 서로 다른 세계에 살고 있기 때문이지..! -
573 l (P6EtWm2pPk) 2020. 12. 24. 오후 1:23:28전 항상 이렇게 말하는데요. 아, 존대를 배운 건 최근이긴 해요.
영혼이 뭐야..... 그리고 위로는 필요없는데요. 더 빡치니까요.
부족하다고 하지 마요. 그럼 전 아무것도 없는 거 같으니까요. 아, (검열) 진짜 없는 거였죠. 젠장.
여자가 상대에게 상처를 주면 좋은 거랬어요. 이왕이면 많이많이. -
574 카밀 (wGhrb5ANfI) 2020. 12. 24. 오후 1:25:29으응... 그러면 그냥 모르는 걸로 할게- 잘은 모르겠지만 리테가 비밀로 하라고 한거지?
글쎄? 딱히 중재해주는걸 좋아한다기 보단, 이런 데에서 얼굴 붉히고 있으면 서로서로 괴로워질 뿐이잖아? 다른 사람이 괴로움을 겪는건 싫으니까, 그래서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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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l (P6EtWm2pPk) 2020. 12. 24. 오후 1:26:36? (검열)은 다들 당연하게 쓰는 말이잖아요?
그렇구나.
미친, 지팡이를 휘두르면 먹을 게 나오는 곳도 있어요? (검열) 부럽네요.. -
576 카밀 (wGhrb5ANfI) 2020. 12. 24. 오후 1:26:40상대에게 상처를 주는건 좋은 게 아니야.
그 여자분은 왜 상처를 주는게 좋은 거라고 생각했을까? -
577 l (P6EtWm2pPk) 2020. 12. 24. 오후 1:27:45여자가 한 말이니까 맞아요.
상대에게 상처를 주면 상대를 죽일 수 있고, 상대를 죽이면 거처라던가 먹을 걸 가질 수 있으니까요. -
578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후 1:28:25어쩌라는 거야. 그럼 사과 취소할게. 쓸모없는 거 없던 일로 해.
카밀은 직업이 선생님이야? 중재해주는 일은 즐거워서 하는거냐는 물음에는 대답해주고 사람들이 친절하다고 해주는 말을 좋아하냐는 물음에는 답이 없는 건, 침묵은 긍정이래. 칭찬 좋아해? 카밀 착한 사람. -
579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후 1:29:45리테가 비밀로 하라고 했다기보다는 채팅방에는 절대 얘기하지 말라고 했어. 개인톡으로는 말해도 된다는 걸까?
-
580 카밀 (wGhrb5ANfI) 2020. 12. 24. 오후 1:29:54그렇지만, 여기에서는 아무리 상처를 준다고 해도 상대를 죽일 수 없어.... 만약 상대가 죽는다고 해도, 아무것도 돌아오지 않고.
오히려 여기에서는 상냥하고 부드럽게 말하면 누군가가 먹을걸 주기도 해. 그 쪽 세계에서는 어떨지 몰라도...
으응. 그렇지. 만약 l씨가 부드럽게 대화를 이어나가는데 성공한다면, 내가 l씨에게 먹을걸 보내줄게- -
581 카밀 (wGhrb5ANfI) 2020. 12. 24. 오후 1:31:08앗. 그렇게 되나-
친절하다고 해주는 말이 좋아서 한건 아닌데, 친절하다는 말을 들으면 기분 좋긴 하지-
칭찬 고마워~
그러면 개인톡으로 몰래 소곤소곤 얘기해줄수 있을까? -
582 사서 파이퍼 (E//nXw/OW.) 2020. 12. 24. 오후 1:32:43약하면 죽고 강하면 산다
당연한 이야기구먼 -
583 ᕕ( ᐛ )ᕗ (3bvjq6clRU) 2020. 12. 24. 오후 1:33:04칭찬을 좋아하는게 대부분이야. 어느 말을 칭찬으로 들을지는 다 다르지만. 응, 알려줄게.
-
584 l (P6EtWm2pPk) 2020. 12. 24. 오후 1:33:12그러죠, 뭐.
상처를 주면 죽일 수 있는데..?
.......! 그거 거짓말 아니죠? -
585 l (P6EtWm2pPk) 2020. 12. 24. 오후 1:33:59당연한 이야기죠.
-
586 사서 파이퍼 (E//nXw/OW.) 2020. 12. 24. 오후 1:35:33이것도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이 톡방 존재 그 '여자' 라는 놈한테는 말 안하는게 좋을거다 -
587 카밀 (wGhrb5ANfI) 2020. 12. 24. 오후 1:36:04상처라는건 - 몸의 상처도 있지만, 마음의 상처도 있는거야. 누군가가 함부로 대하면 몸 뿐 아니라, 마음도 상처를 입어버려... 그러면 당장 죽지는 않지만, 그 사람을 괴롭게 만들어.
응응. 와아. 검열 안 쓰고, 험한 말 안 쓰고 얘기하는데 성공했어. l씨, 대단한걸!
우선 첫번째 부드럽게 말하기를 성공했으니까, 초코바 하나를 줄게? 혹시 다른 거 먹고 싶은거 있어?
[차원택배: l에게 초콜렛 바 하나]
-
588 l (P6EtWm2pPk) 2020. 12. 24. 오후 1:36:26어떻게 믿게 할지 몰라서 말 안 하고 있었는데, 어째서요?
-
589 l (P6EtWm2pPk) 2020. 12. 24. 오후 1:38:46먹을 거.....! 카밀은 천사입니까...!
저번에 브록한테 받아서 먹는 법 알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다른 거....? 어어.. 소금밥을 많이 먹고 싶어요. 배고파요. -
590 사서 파이퍼 (E//nXw/OW.) 2020. 12. 24. 오후 1:39:18흠
지금 접대하러 가야되서 길게는 말 못하지만, 감? -
591 사서 파이퍼 (E//nXw/OW.) 2020. 12. 24. 오후 1:40:11으에에에에ㅔ에에에ㅔ 접대하러가ㅓ야대
으에에에으으으으으ㅡ으ㅡ으ㅡ 토깽이 딱총 더럽게 아픈데 ㅁㄴㅁㄴㅇㅁㄴㄹㄴㅇㅁ 가기실타 가기실어 -
592 l (P6EtWm2pPk) 2020. 12. 24. 오후 1:40:13접대가 뭐예요...
감? 감이라면야...말 안 하려고 해볼게요. -
593 사서 파이퍼 (E//nXw/OW.) 2020. 12. 24. 오후 1:40:52접대가 뭐냐면
우리 도서관 책 노리고 온 손님들이랑 뜨겁고 치열하고 목숨이 걸린 몸의 대화를 하는 거란다 -
594 카밀 (wGhrb5ANfI) 2020. 12. 24. 오후 1:41:37아앗. 천사는 아니야...! 부끄러운걸.
소금밥... 짜지 않아? 거기에서는 다른 음식은 구하기 힘든 편이었던걸까? -
595 카밀 (wGhrb5ANfI) 2020. 12. 24. 오후 1:41:56으아 - 파이퍼씨가 갑자기 어린아이가 되어버렸어-
-
596 사서 파이퍼 (E//nXw/OW.) 2020. 12. 24. 오후 1:46:26외곽은 먹을것이 거의 없어
흔히 생각하는 빈민가에다가 사람을 ㅅ/ㅏ/ㄹ/ㅏ/ㅁ/으로 만들어버릴수 있는 정체모를 생명체들과 도시에서 흘러나온 쓰레기들에 날개 전쟁으로 인한 어린애들도 잔뜩 버려져있고 질서도 법도 아무것도 없는 말 그대로 무법지대인 곳이거든
진짜 간다
흐에에엥
흐에에에에엥 접대 시져시져 -
597 l (P6EtWm2pPk) 2020. 12. 24. 오후 1:47:31도서관 몰라요. 뜨겁다니 같이 불 난 데 몸이라도 던졌어요?
먹을 거 주는 사람은 천사랬어요.
소금 구하기 좀 힘들지만, 구하면 흙덩이 뭉친 다음에 뿌려서 천천히 녹여먹으면 되니까 많이 먹을 수 있어요. -
598 카밀 (wGhrb5ANfI) 2020. 12. 24. 오후 1:52:57외곽은 그런 곳이구나... 전쟁인가.. 험한 환경이네...
...알려줘서 고마워! 접대 잘 다녀와 -
으응. 그렇구나... 흙이랑 먹으면, 영양분이 부족할텐데... 구하기 힘든 환경이면 어쩔수 없으려나...
배고프면 대화방에서 자주 말해. 누군가가 이런식으로, 뭔가 보내줄지도 모르잖아?
[차원택배 - l에게 소세지. 친절하게 껍질 까서 먹는법이 적혀있다. ] -
599 l (P6EtWm2pPk) 2020. 12. 24. 오후 1:54:56.....!
감사합니다. -
600 종달새 (E//nXw/OW.) 2020. 12. 24. 오후 4:08:30좋은 점심입니다
..조용하군요 -
601 에디 (WgKKO2Zi8U) 2020. 12. 24. 오후 4:14:46내일이면 휴일이네요...
-
602 종달새 (E//nXw/OW.) 2020. 12. 24. 오후 4:17:35오늘 퇴근 언제할지 모르겠다는게 문제지만요.
길 잃은 신입들 몇 보이는데.. 중층으로 내려가지 않게 주의 좀 줘야겠습니다... -
60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yAPXqCGiw) 2020. 12. 24. 오후 4:19:23내일은 금요일인데 너희들은 쉬는 건가? 특별한 기념일이라도 있는 건가, 그건 좀 부럽군.
-
604 종달새 (E//nXw/OW.) 2020. 12. 24. 오후 4:20:29좋은 오후입니다 호에몬 씨.
예, 크리스마스라고.. 쉬는 날 입니다. ....쉬고 말고는 관리자가 결정하는 것이긴 하지만요. 작년 크리스마스는 일했으니까요.. -
605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yAPXqCGiw) 2020. 12. 24. 오후 4:22:20그래그래. 종달새도 좋은 오후일세!
크리스마스? 처음 들어보는군. 무슨 날이길래 휴일이 될 수도 있는 날이 되는 건가? 그나저나 그쪽 관리자도 참 아랫사람 부려먹길 좋아하는군. -
606 종달새 (E//nXw/OW.) 2020. 12. 24. 오후 4:24:25옛날 무슨 종교..에 관련된 기념일이라고들 하더군요. 저는 그런것 관심 없어 잘 모르지만요.
저희 관리자는 원래 그런 놈이니 어쩔 수 없습니다...평소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모르겠는것도 있고 말이죠. -
60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yAPXqCGiw) 2020. 12. 24. 오후 4:26:33종교? 석가탄신일처럼 누군가가 태어난 날일까. 그러고보니 종교가 다양한 나라는 그만큼 쉬는 날도 많아서 좋겠어.
하기사 윗사람들 생각을 우리같은 아랫사람이 알아봐야 무얼 하나. 그냥 시키는 대로만 움직이면 되는 것이지. 그래도 남들 다 쉬는데 혼자만 일하는 건 서글프지 않나? -
608 종달새 (HZ1wii625E) 2020. 12. 24. 오후 4:33:28그러게 말입니다.. 뭐, 각 종교의 기념일이 전부 휴일이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말이죠.
의문 품어봤자 달라지는건 없으니.. 시키는 대로 따르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혼자 일하는건 항상 그랬으니 괜찮습니다. 제 일 남 주는 것보단 낫지 않겠습니까? -
60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yAPXqCGiw) 2020. 12. 24. 오후 4:38:58응? 종교의 기념일은 응당 존중해줘야 하는 게 아닌가? 나는 종교가 없어서 그런지 잘은 모르겠군...
그렇지. 함부로 의견 냈다가 목이 달아날지도 모르지 않은가. 어딜 가나 얌전히 있으면 중간은 가는 법이지. 자기가 일을 다 처리하는 게 편하단 건 동의한다만... 혼자 하면 외롭진 않은가? 나는 그래서 실습 나갈 땐 꼭 누구 하나를 끌고 가곤 한다네. -
610 종달새 (E//nXw/OW.) 2020. 12. 24. 오후 4:44:43저도 종교는 없습니다만.. 기념일이라는 이유만으로 전부 존중해준다면 개판이 되지 않겠습니까. 종교가 한두가지만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당장 저희 회사에도 환상체 떠받드는 것이긴 하지만 3가지나 있으니까요.
가능한 관리자 눈길 안 끌고 자기 할 일만 하는게 최선입니다. 관심 끌어봤자 좋을것 하나 없으니까요. 외롭진 않습니다. 뭐든 익숙해지면 아무 생각 없이 하게 되는 법이니까요.
... 그 한명이 얌전히 끌려 갑니까..? -
611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yAPXqCGiw) 2020. 12. 24. 오후 10:11:46(반으로 갈라 김이 폴폴 나는 군고구마 그림)
-
612 김가온 (wGhrb5ANfI) 2020. 12. 24. 오후 10:22:52군고구마...
맛있겠다ㅏ.... -
613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0:24:29ㅇ0ㅇ 아 군고구마철이지 참
-
61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yAPXqCGiw) 2020. 12. 24. 오후 10:24:32아무도 없을줄 알았는데 보는 사람이 있었군
(접시 위에 올려진 군고구마 반 개 그림)
맛있게 먹게나! -
615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yAPXqCGiw) 2020. 12. 24. 오후 10:25:17그림 그리는 와중에 한 명이 더 생겼군
(방금 그 그림 하나 더!)
윤송도 맛고구마 하시게! -
616 김가온 (wGhrb5ANfI) 2020. 12. 24. 오후 10:25:46와아! 감사합니다!
(군고구마를 먹는 양갈래머리 여자아이 그림)
어서오세요. 윤송씨..! -
617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0:26:01맛있겠다
아니 잠깐 왜 반개야ㅜ -
618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0:26:32안뇽안뇽 >:3
와! 내꺼!
(다람쥐가 군고구마 먹는 낙서) -
619 김가온 (wGhrb5ANfI) 2020. 12. 24. 오후 10:26:57!
말하는 다람쥐다! -
62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yAPXqCGiw) 2020. 12. 24. 오후 10:27:36그래그래
보답은 돈으로 받겠네. 1전이면 되겠군.
그치만 한 개를 구웠으니 어쩔 수 없잖은가
더 먹고 싶다면 직접 고구마 들고 찾아오시게나. 모닥불은 아직 꺼뜨리지 않았다네. -
621 김가온 (wGhrb5ANfI) 2020. 12. 24. 오후 10:28:28(밝은 표정으로 1전을 내미는 양갈래머리 여자아이 그림)
여기 있어요!
-
622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yAPXqCGiw) 2020. 12. 24. 오후 10:30:26(1전을 두 손으로 번쩍 들고 방방 뛰어다니는... 닌자? 의 그림. 급하게 그렸는지 선이 날림이다.)
고맙네!
덕분에 내일 하루를 풍족하게 보낼 수 있겠어. 너는 내 생명의 은인일세! -
623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0:31:37아니야 그냥 이모티콘이야 ㅠㅋㅋㅋㅋㅋ
이모티콘에서 따왔을 뿐이야
(다람쥐가 1전을 들고 있는 낙서)
쨔란
이제 2전이다! -
624 위즐 (0EeyAPOMDQ) 2020. 12. 24. 오후 10:34:39헉, 닌자다.
-
625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0:34:46고구마는 없고
어...
호일에 감자 싸서 꿔먹으면 맛있는데 -
626 김가온 (wGhrb5ANfI) 2020. 12. 24. 오후 10:34:53하루하루 군고구마를 팔아서 끼니를 구하는 군고구마 팔이 소년이었군요. 호에몬씨는....
그런 호에몬씨를 위해 기부해줄 마음씨 좋은 부자 할아버지가 나타나야 하는데...! -
627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0:35:00oO(헉 족제비다)
-
628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0:35:30성냥팔이소녀보다 훨씬 큰 불을 가지고 있으니까
가능성이 더 높을거야 -
62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yAPXqCGiw) 2020. 12. 24. 오후 10:36:23!!!
(2전을 두 손에 라이온킹포즈로 들고 좋아하는 닌자 그림. 역시나 선이 날림이다)
이걸로...
한 달을... 버틸 수 있어!! -
630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0:37:152전에
한달
뭐 뭐야 전을 더 주면 어떻게 되는 거야
(전을 2개 더 들고 있는 다람쥐 낙서) -
631 위즐 (0EeyAPOMDQ) 2020. 12. 24. 오후 10:37:19아니야. 진짜로 족제비인게 아니라고.
-
632 김가온 (wGhrb5ANfI) 2020. 12. 24. 오후 10:37:33방금까진 하루였는데!?
어째서 갑자기 한달?!
아. 어서오세요 위즐씨..! -
633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0:38:07앗 진짜가 아니야
한명쯤은 진짜이길 바라고 있었는데
(다람쥐-뀩)
아 닌자는 진짜인가!?!? -
63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yAPXqCGiw) 2020. 12. 24. 오후 10:38:28헉. 위즐이다!
그렇다네, 나는 닌자일세! 멋지지 않은가?
감자도 괜찮다네. 올 수 있다면 들고 여기로 오는 건 어떤가?
구운 감자도 소금 쳐서 먹으면 맛있잖은가.
마음씨 좋은 부자 할아버지
정말로 있으면 좋겠군! 군고구마 하나를 주면 착한 닌타마라며 10전 얹어주고만 간다면 여한이 없을 터인데.
그나저나 성냥팔이 소녀는 누구인가? -
635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yAPXqCGiw) 2020. 12. 24. 오후 10:39:384전을 받으면
삼 년을 버틸 수 있다네
네가 내 수명을 늘려주었어!
그리고 닌자는 진짜일세. -
636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0:40:03못 간다아아
그러니까 그냥 감자전이나 해서 먹어야지
내일 반찬은 감자전
성냥팔이 소녀는 길에서 성냥을 팔다가 사업 실패한 소녀야 -
637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0:40:58oO(그럼 10전에 얼마야?!?)
그리고 진짜닌자야?!?
수리검 던져!?!? -
63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yAPXqCGiw) 2020. 12. 24. 오후 10:41:47오. 감자전도 좋지! 고소하고 씹는 맛 있고. 내일은 나도 고구마전을 해먹어야겠군.
그런 안타까운 사정이 있는 소녀였나... 이 추운 날씨에 동사하지만 않았으면 좋겠군. -
639 김가온 (wGhrb5ANfI) 2020. 12. 24. 오후 10:43:06성냥팔이 소녀는... 이쪽 세계의 동화 이야기에요!
추운 겨울날,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팔리지 않는 성냥을 팔던 성냥팔이 소녀가 주인공인데요..!
소녀가 성냥불을 키자 그 안에서 맛있는 음식... 따스한 집... 마지막에는 돌아가신 사랑하는 할머니가 나오고... 결국 추운 겨울날 성냥팔이 소녀는 눈밭에서 행복한 마지막을 맞이했다는, 동화치고는 슬픈 이야기죠..
당시의 사회상으로는 마지막이라도 행복하게 잠들 수 있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던 걸까요..? -
64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yAPXqCGiw) 2020. 12. 24. 오후 10:43:08수리검도 던질 수 있다네! 명중률은 묻지 마시게나. 내 특기 무기는 다른 거이니.
천장에 숨어서 잠입도 잘 할 수 있다고? -
641 위즐 (0EeyAPOMDQ) 2020. 12. 24. 오후 10:43:32다들 안녕.
막상 닌자를 보니 신기해서. 다른 차원에서도 실존했었구나.
그리고 수리검... 나도 수리검은 아니지만 단검은 던지는데. -
642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0:43:54바삭하게 구우면 빠-삭하고 좋아 >:3
고구마전도 맛있지ㅣㅣ 아 고구마 살까 밤고구마로다가
너무 추워서 자기가 파는 성냥을 차례차례 키다가 결국 겨울밤에 잠이 들어 버렸어 -
643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0:44:29oO(헐 쩐다)
ㅔ 다른 데도 닌자 있어?????
단검은
뭐야 어케 던져요; -
64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yAPXqCGiw) 2020. 12. 24. 오후 10:44:54저런... 죽기 직전에 주마등이라도 보았나. 동사하지 않기만을 바랐건만 그런 결말을 맞아 안타깝기 이를 데 없다네.
행복하게 죽는 게 최선인 시대가 어디 있겠나. 언제든지 행복하게 사는 게 최선일 테지. -
645 김가온 (wGhrb5ANfI) 2020. 12. 24. 오후 10:46:29앗. 위즐씨, 단검 던지는거에요!? 멋져...!!
-
646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0:46:48그치그치
사실 이거 어린이용 동화인데 이런 결말을 보면 애들 동심에 괜찮을까 싶구 그래 -
64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yAPXqCGiw) 2020. 12. 24. 오후 10:46:59오오, 위즐이 사는 곳엔 닌자가 있는 건가! 내가 있는 곳 외에는 닌자가 없는 듯하여 쓸쓸했다네. 아니, 어쩌면 나와 같은 동네에 사는 걸수도 있겠군. 너는 어디에 살고 있는가?
나는 밤고구마도 좋지만 호박고구마가 찐득하니 맛있더군. 요즘은 고구마도 달달하니 구할 기회 있다면 구해서 먹어보시게나! -
648 위즐 (0EeyAPOMDQ) 2020. 12. 24. 오후 10:47:27자체적인 신체능력도 있지만, 신소재에 유체역학적 구조 및 추진 시스템을 이용하여 더 멀리, 더 강하게, 더 정확하게 단검을 던질 수 있어.
여기 직원들 중에 나만 다룰 수 있는 무기지. -
649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0:47:52호박고구마는 군고구마 해가지구 먹는 게 맛있지 >:3
살짝 그슬린 부분도 맛있고
가온이는... 뭐 던져
(다람쥐-똘망) -
650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0:48:06oO(이글아이)
-
651 위즐 (0EeyAPOMDQ) 2020. 12. 24. 오후 10:48:08아, 지금은 닌자가 존재하지 않아. 옛날 이야기로만 전해져내려오고 있어.
다만 있었다는 증거 정도는 있는 모양이야. -
652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yAPXqCGiw) 2020. 12. 24. 오후 10:48:23어린이가 듣기엔 상당히 씁쓸한 이야기가 아닌가. 이 이야기가 주는 교훈이 무엇인고?
주어진 것에 만족하며 살라는 것이 교훈이라면 남과의 비교를 통해 그런 걸 얻고싶진 않다고 동화를 쓴 이에게 따지고 싶어지는균. -
653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0:48:31앗
멸
멸
멸직업??
사직업?? -
654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0:49:45그러게
어쩌면 그냥 아이들이 성냥불 켜면서 어떤 상상을 할 지 궁금해서 그랬을지도 모르겠어
<:3c -
655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yAPXqCGiw) 2020. 12. 24. 오후 10:50:32신소재? 유체역학?
잘은 모르겠지만 여하튼 단검 투척이 특기라는 말이로군. 나는 던지기는 서투른지라 부럽다네. 요령이 무엇인가?
옛날 이야기...
씁쓸하군... 닌자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쇠퇴한다는 것인가. -
656 종달새 (HpJNwsvPSc) 2020. 12. 24. 오후 10:51:22좋은 오후입니다.
크리스마스 전날이지만 야근은 똑같군요.. -
65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yAPXqCGiw) 2020. 12. 24. 오후 10:51:34성냥불을 켜며...
그럴지도 모르겠군! 너는 어떤 걸 볼 것 같은가? 나는 그냥 불이 켜지는구나-하는 생각밖엔 안 들 것 같네. -
658 위즐 (0EeyAPOMDQ) 2020. 12. 24. 오후 10:52:06음, 글쎄. 역시 가장 정확한 순간에 손을 놓고, 뻗고, 하는 동작의 정확성이 중요하겠지? 그리고 그걸 얼마나 빨리 할 수 있는지 근력도 필요할거고.
-
659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0:52:45이날도 야근이라니 머하는 회사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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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종달새 (HpJNwsvPSc) 2020. 12. 24. 오후 10:53:08흔한 대기업입니다
-
661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yAPXqCGiw) 2020. 12. 24. 오후 10:53:20결국 관리자는 직원을 굴리기로 결정한 것인가... 씁쓸하군. 아랫사람을 생각 안 하는 사람인 듯 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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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위즐 (0EeyAPOMDQ) 2020. 12. 24. 오후 10:53:43다만 지금은 닌자라는 존재가 이런저런 상상력을 통해 여러 소설이나, 만화 등의 매체에서 다뤄지는 바람에 닌자에 대해 들어보지 않은 사람이 오히려 더 적은 상황이야. 신기한 일이지.
-
663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0:54:06성냥불을 켜면 으음
왠지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볼 것 같은걸
오 뭔가 뭔가 국가대표의 말같아 -
66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yAPXqCGiw) 2020. 12. 24. 오후 10:54:56그런 말은 지겹도록 들었다네... 수리검이 특기인 친우 말로는 확휙탁하면 된다고 하던데 그렇게 설명하면 어렵지 않은가!
역시 천재들은 설명엔 연이 없단 말이 사실인 듯 허이. -
665 종달새 (HpJNwsvPSc) 2020. 12. 24. 오후 10:55:01뭐어.. 주로 야근하는 부서는 저희 정보팀 뿐이니까요.
대부분의 부서들은 이미 퇴근했을겁니다. -
666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0:55:11대기업이 나빴다ㅠ
사실 신선이나 도사들도 실존인물이었지 않을까
막
근데 이제 잊혀서는 이렇게 구전되는 거야 -
667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0:56:11휙휙탁ㅋㅋㅋ이라니 ㅠ
아니 적어도 발 자세랑! 예시 자세 정도는! 어!
달새씨도 절 대 퇴 근 해 -
668 종달새 (HpJNwsvPSc) 2020. 12. 24. 오후 10:57:33오늘은 4시 전에는 퇴근할거같으니 괜찮습니다.
간식도 꽤나 있고.. 커피도 잔뜩 있으니 일하다 쓰러질 걱정도 없고말이죠 -
669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0:57:534시
뭔가 이상한 퇴근시간인데!?!? -
670 종달새 (HpJNwsvPSc) 2020. 12. 24. 오후 11:00:21항상 2시 이후에 퇴근했습니다만
-
671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1:01:10노조!
노조가 필요하다! -
672 종달새 (HpJNwsvPSc) 2020. 12. 24. 오후 11:02:50익숙해지면 할만합니다
웰치어스 소다맛 맛있네요.. -
67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yAPXqCGiw) 2020. 12. 24. 오후 11:03:05닌자를 본 사람은 없는데 아는 사람이 없다는 건가.
정말로 윤송의 말대로 신선이나 다름없는 존재가 되었군. 묘한 일이야.
크리스마스 트리?
그게 뭔진 잘 모르겠다만... 트리가 네가 죽기 전에 가지고 싶은 물건인가? 상당히 값진 물건인가보군.
그 말대로일세, 시범을 보여주며 친절히 알려줄 수도 있는 법 아닌가! 그거 알려주는게 뭐 그리 어렵다고 그러는지 모르겠다네.
잘은 모르겠다만 그 시간에 퇴근하는 게 정말 정상이 맞는가? 정보부서라고 하는 걸 보아 네가 닌자처럼 밤에 돌아다니는 직종은 아닌 것 같다만... -
674 종달새 (HpJNwsvPSc) 2020. 12. 24. 오후 11:06:20각 부서마다 퇴근시간은 다릅니다만, 대부분은 바빠도 7시 이전에는 다들 퇴근합니다.
정보팀은 회사 내의 모든 정보를 다루는만큼 일이 미친듯이 많이 들어오고, 그 일을 처리하다 보면 자연스레 퇴근이 늦어지는것 뿐입니다.
팀장인 저를 제외한 나머지 정보팀 직원들도 10시 넘어서야 퇴근하는경우가 대다수니까요 -
675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1:07:43소다맛은 다 맛있지만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
아 죽기 전에 으으음
죽기 전에는...
글쎄 죽음이라는 게 엄청 확 와닿지는 않는데 막
음
음... 일단 나도 모르겠다 >:3
흑흑 째째한 천재뇨쏙들 -
676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yAPXqCGiw) 2020. 12. 24. 오후 11:08:59혹시 너, 사내에서 왕따를 당한다던가 그러진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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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엔젤 (9WpWD5MIyk) 2020. 12. 24. 오후 11:09:48여기 아직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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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위즐 (0EeyAPOMDQ) 2020. 12. 24. 오후 11:10:11블랙 기업... 역시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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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1:11:11요새 기업들 공고문이 엄청 친근하게 나오더니
블랙 기업 아니라고 필사적으로 어필하는 거였구나
이 톡방 사라지는 날이 오긴 할까 안뇽ㅇ -
680 엔젤 (9WpWD5MIyk) 2020. 12. 24. 오후 11:11:27거기에도 정보팀이란 게 있냐? 놀랍구만. 7시 퇴근이라니 개부럽네, (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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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종달새 (HpJNwsvPSc) 2020. 12. 24. 오후 11:12:04소다는 아이스크림도 괜찮죠
동기가 준거 먹어봤는데 맛있었습니다. 시원달달하고
한 부서 총책임자인 팀장이 왕따를 당한다면 문제있는 회사 아니겠습니까..?
다들 복지 좋고 칼퇴 휴일 보장되는 곳에 취직하십쇼.. -
682 종달새 (HpJNwsvPSc) 2020. 12. 24. 오후 11:13:12좋은 오후입니다. 엔젤 씨
다녀보기 전까진 모르니 최대한 꾀어내는 것이겠지요. -
683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1:14:55oO(이미 퇴근이 2시 4시인 거 부터 뭔가)
복지...
농사를 하면 겨울방학이 오는데 -
684 종달새 (HpJNwsvPSc) 2020. 12. 24. 오후 11:18:32그래도 내일은 쉬니까요
오늘만 일하면 휴일은 잘 수 있습니다.. -
685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1:19:4512시땡부터 내일인데???!
으으으음
으으으ㅡ으으음
일 후딱 하고 튀자 -
686 종달새 (HpJNwsvPSc) 2020. 12. 24. 오후 11:21:06지금 웰치어스 다 마시고 커피우유 받은거 마시면서 일중입니다
달달한거 좋아요.. -
687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1:24:15맛있겠 아니이게아니고 자야 하는데 커피 마셔도 잠 잘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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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종달새 (HpJNwsvPSc) 2020. 12. 24. 오후 11:26:30내성이 쌓여서 어느 정도까지는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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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1:27:55내성 쌓였어
어
커피 내성이라니 이대로 괜찮은가 막 어 -
690 종달새 (HpJNwsvPSc) 2020. 12. 24. 오후 11:29:17보통 직장인은 카페인 내성 있지 않습니까?
-
691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1:31:35다른 직장인이 필요해ㅐ
저는 주변에 카페가 없단 말이에요
ㅠ
그보다 역으로 카페인 민감도가 확 올랐었던 기억도 있구 -
692 종달새 (HpJNwsvPSc) 2020. 12. 24. 오후 11:35:17카페가 없습니까...?
으음, 뭐 그럴수도 있지요.
민감도가 오르면 그건 그거대로 불편할것 같군요. 조금만 마셔도 잠이 안 올 테니까요 -
693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1:41:0330분정도 나가면 있긴 한데...
귀찮아요ㅠ
게다가 요새는 길도 미끄럽고 그래갖고
그치 예전에는 잘 먹던 용량인데 어느순간 그거 다 먹으면 식은땀 나고 그렇게 돼서;
무슨 알코올도 아니고
ㅠ
조심하세요 -
694 엔젤 (9WpWD5MIyk) 2020. 12. 24. 오후 11:43:16커피보다 엔케팔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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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엔젤 (9WpWD5MIyk) 2020. 12. 24. 오후 11:44:43아, 근데 정신 가물거려서 지금 알았는데 네가 팀장이라고? 내가 아는 놈하고는 말투도 종달새라는 이름과의 연관성이 1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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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1:45:40차원차이 아닐까 >:3
딴 차원의 머 그런 거 평행세계! -
697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1:45:50으악여기마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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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종달새 (HpJNwsvPSc) 2020. 12. 24. 오후 11:48:47엔케팔린도 좋지만 전 엔케팔린을 거의 안 합니다.
아마, 다른 차원이라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군요. -
699 엔젤 (9WpWD5MIyk) 2020. 12. 24. 오후 11:48:49너한테 줄 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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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1:50:40???? 저 마약 안 하거든요 달새씨한테 한 말이면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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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엔젤 (9WpWD5MIyk) 2020. 12. 24. 오후 11:51:36아, 그랬었나.
근데 엔케팔린 거의 안 한다니 미친, 도대체 L사 직원은 맞아? -
702 엔젤 (9WpWD5MIyk) 2020. 12. 24. 오후 11:52:24너한테 한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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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1:53:20안 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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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새가 짖는 소리 (ojfqsiLY4s) 2020. 12. 24. 오후 11:54:34마약을 왜한담 나노로봇 함 돌리면 싸악 가라앉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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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종달새 (HpJNwsvPSc) 2020. 12. 24. 오후 11:54:43멍하니 정신을 놓아버리는 것과, 묘하게 쾌감이 올라오는 그 기분이 굉장히 불쾌해서 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맨 정신으로 버티는게 더 나으니까요 -
706 종달새 (HpJNwsvPSc) 2020. 12. 24. 오후 11:55:40그리고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송 씨는 친절하시군요.
좋은 오후입니다. 새짖소 씨 -
707 칼라일 (ojfqsiLY4s) 2020. 12. 24. 오후 11:56:00그건 그냥... 정말 마약이 싫은거네.
풀어져서 헤롱대는 게 마약의 강점인데. -
708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1:56:05나노 마약이다
나노 마약이다
종달새씨 정신력 높아ㅏㅏ -
709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1:56:30으아아 여기 마약소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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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새가 짖는 소리 (ojfqsiLY4s) 2020. 12. 24. 오후 11:56:32오후라기엔 4분뒤면 오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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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1:56:49앗 4분 뒤면 크리스마스
-
712 새가 짖는 소리 (ojfqsiLY4s) 2020. 12. 24. 오후 11:58:03야 마약 아니야 나노로봇 멘탈케어 기능이라고
마약과는 다르다
플러스를 주는게 아니라 마이너스를 없앨 뿐
가끔 개조해서 뿅가는 녀석들도 있지만 그건 개인의 일탈이고 -
713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1:59:06마이너스를 없애려면 결국 플러스가 있어야 하는데요?!?!
-
714 종달새 (HpJNwsvPSc) 2020. 12. 24. 오후 11:59:07못 볼꼴 보이는 것도 싫고 말이죠.
그냥.. 마약이 싫은 겁니다. 예. 다른 직원들 한다는걸 말리진 않지만요.
하하.. 정신력 높다는 소린 자주 듣습니다. -
715 새가 짖는 소리 (ojfqsiLY4s) 2020. 12. 24. 오후 11:59:08누가 벌써 크리스마스하래
세피라 1월로 시간 돌려 -
716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1:59:25안돼 내 캐롤송
-
717 윤송 (Q5IKGk3XZw) 2020. 12. 24. 오후 11:59:45정신력 높은 것도 좋지만 휴식도 중요하다
>:3 -
718 새가 짖는 소리 (ojfqsiLY4s) 2020. 12. 24. 오후 11:59:46송이 넌 정신과 치료제도 마약으로 간주하니?
-
719 윤송 (o58Y69Bwuc) 2020. 12. 25. 오전 12:00:21어
그게 그렇게 되는구나가 아니라 아니 항시 정신과 치료제를 복용하는 사회는 어떤 사회에요 -
720 새가 짖는 소리 (2BVdBlM/wA) 2020. 12. 25. 오전 12:00:42평범한 미래세계
-
721 윤송 (o58Y69Bwuc) 2020. 12. 25. 오전 12:01:07으악 그런 미래 좋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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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종달새 (z.gxd40CWI) 2020. 12. 25. 오전 12:01:51휴식은 주말에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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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새가 짖는 소리 (2BVdBlM/wA) 2020. 12. 25. 오전 12:02:26멋진 신세계 소마보단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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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윤송 (o58Y69Bwuc) 2020. 12. 25. 오전 12:03:50oO(뭔지는 몰라도 무서워)
주말까지 단
아니 빨간날이니까 이제 휴일이다! -
725 엔젤 (GjlYZDZSJg) 2020. 12. 25. 오전 12:03:54나노 로봇 없다.
엔케팔린 정신력 치료제지. 체력도 치료해주고. 기타 등등에 쓸모 있고. -
726 윤송 (o58Y69Bwuc) 2020. 12. 25. 오전 12:04:29되게 만병통치약같은 설명이라 신뢰가 안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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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I/a2F8GZgI) 2020. 12. 25. 오전 12:07:09메리 크리스마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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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윤송 (o58Y69Bwuc) 2020. 12. 25. 오전 12:07:26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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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엔젤 (GjlYZDZSJg) 2020. 12. 25. 오전 12:08:03대충 만병통치약이라고 생각해라.
아, 오늘 크리스마스였나. -
730 새가 짖는 소리 (2BVdBlM/wA) 2020. 12. 25. 오전 12:08:09그래 메리크리스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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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종달새 (z.gxd40CWI) 2020. 12. 25. 오전 12:08:16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산타가 커피나 주고 갔으면 좋겠군요 -
732 윤송 (o58Y69Bwuc) 2020. 12. 25. 오전 12:08:28토끼 안뇽 >:3
메ㅔ리 크리스마스다 호호호 -
733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I/a2F8GZgI) 2020. 12. 25. 오전 12:09:00이 시간에 커피는 안돼 >:3
메리 크리스마스! -
734 윤송 (o58Y69Bwuc) 2020. 12. 25. 오전 12:09:03oO(진짜였어?)
산타가 퇴근을 주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해...!!!> -
735 엔젤 (GjlYZDZSJg) 2020. 12. 25. 오전 12:09:24크리스마스 이브를 25일 동안 반복해서 까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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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윤송 (o58Y69Bwuc) 2020. 12. 25. 오전 12:10:10루프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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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종달새 (z.gxd40CWI) 2020. 12. 25. 오전 12:10:44퇴근을 하면 지금 하는 일을 못 끝내니까요.
... 그쪽도 반복입니까.. -
738 엔젤 (GjlYZDZSJg) 2020. 12. 25. 오전 12:11:14루프물이 맞다고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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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윤송 (o58Y69Bwuc) 2020. 12. 25. 오전 12:14:20진짜였어
아니 달새씨도였어
아니 무슨 블랙기업이야 그게 너무 블랙하잖아 에스프레소야 무슨 -
740 엔젤 (GjlYZDZSJg) 2020. 12. 25. 오전 12:15:13야, (검열) 내 이야기 좀 들어봐. 너라면 알 수 있겠지. 미친 관리자 (검열)이 나 보고 짭신 그 새(검열) 백야를 오로지 제압봉으로 잡으라고 했다고, (검열). 심지어 중간에 관리자가 날 이상한 곳으로 가라고 건들면 난 그걸 따라야 하는 처지인데 25일 만에 성공한 것도 (검열) 내가 대단해서거든? 이번 관리자는 진짜 미친 게 틀림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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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엔젤 (GjlYZDZSJg) 2020. 12. 25. 오전 12:15:33아, 참고로 나 혼저 잡은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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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엔젤 (GjlYZDZSJg) 2020. 12. 25. 오전 12:16:05나 홀로 제압을 25편 찍고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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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종달새 (z.gxd40CWI) 2020. 12. 25. 오전 12:20:53관리자란 것들을 뽑는 우선순위가 정신에 문제있는 사람 최우선인것 같군요...
저희는..눈에만 안 띄면 건들진 않으니까요. -
744 엔젤 (GjlYZDZSJg) 2020. 12. 25. 오전 12:26:03이번 관리자가 특출나게 미친놈이고 난 운이 없었던 거지, (검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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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코르부스 (vEIUR7DD4Q) 2020. 12. 25. 오전 1:17:54메리 크리스마스!
역시 크리스마스는 텐션이 오르는군 -
746 신더 (o58Y69Bwuc) 2020. 12. 25. 오전 1:27:07벌써 크리스마스구만
영 캐롤이 안 들려서 이브인 것도 어제 알았지만 -
747 클레리 무어 (I/a2F8GZgI) 2020. 12. 25. 오전 1:33:01할아버지 제 말 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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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신더 (o58Y69Bwuc) 2020. 12. 25. 오전 1:43:06아니 내 귀가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이슈거든 ㅡㅡ
-
749 클레리 무어 (I/a2F8GZgI) 2020. 12. 25. 오전 1:44:13아 그래서 할아버지 제 말은 들리시냐고요
-
750 신더 (o58Y69Bwuc) 2020. 12. 25. 오전 1:45:00텍스트니까 보인다가 아닐까
근데 전 할부지가 아닌뎁쇼 -
751 클레리 무어 (I/a2F8GZgI) 2020. 12. 25. 오전 1:46:19그럼 캐롤 불러줘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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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신더 (o58Y69Bwuc) 2020. 12. 25. 오전 1:47:26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
753 클레리 무어 (I/a2F8GZgI) 2020. 12. 25. 오전 1:48:21그게 뭔 놈의 가사야
섬뜩하구만
더 해봐 -
754 신더 (o58Y69Bwuc) 2020. 12. 25. 오전 1:49:05다음 가사는 종교적 형평성을 위해 검열되었습니다
아기 잘도 잔다
아기 잘도 잔다 -
755 신더 (o58Y69Bwuc) 2020. 12. 25. 오전 1:49:45아니 생각해보니 크리스마스 자체가 종교 기념일이니 상관 없나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 기도 드릴 때 -
756 클레리 무어 (I/a2F8GZgI) 2020. 12. 25. 오전 1:57:19종교 없으니 아무런 감흥 없이 듣고 있습니다
안심하시길
뭐.. 하여튼..
너네는 선물 주고받는다며
선물 잘 받았냐 -
757 새가 짖는 소리 (2BVdBlM/wA) 2020. 12. 25. 오전 2:01:02저게 왜 섬뜩해 ㅋㅋㅋㅋㅋㅋ
노엘 노엘 -
758 새가 짖는 소리 (2BVdBlM/wA) 2020. 12. 25. 오전 2:01:34다들 크리스마스가 있는 경우가 많은 걸 보면 관리자들이 만드는 종교도 트렌드가 있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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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클레리 무어 (I/a2F8GZgI) 2020. 12. 25. 오전 2:02:16밤에 어둠에 묻혔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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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파크 (zJ.KBrLz4w) 2020. 12. 25. 오전 2:03:56슈퍼 파크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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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새가 짖는 소리 (2BVdBlM/wA) 2020. 12. 25. 오전 2:04:11원래 가사는 좀 많이 다르긴 해
어둠에 묻혔다는 감각일 정도로 조용하다는 뜻이겠지 -
762 신더 (o58Y69Bwuc) 2020. 12. 25. 오전 2:05:31노엘 노엘
몰라 대충 뭐 그런 종교가 있는 차원이 유달리 많나보지
파크의 무릎이
글쎄올시다
선물은 아직 -
763 클레리 무어 (I/a2F8GZgI) 2020. 12. 25. 오전 2:06:35야
밤이 조용한 것도 좀 무섭잖아
왜 안 받았어
주변 사람들이 안 주디 -
764 파크 (zJ.KBrLz4w) 2020. 12. 25. 오전 2:07:22내 무릎을 희생했지만 멋있게 등장했으니 된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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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신더 (o58Y69Bwuc) 2020. 12. 25. 오전 2:08:20밤이 시끄러운 것도 나름 공포 아닌가
그게 뭔줄 알고 소리를 내
일단 나부터 바쁘고 ㅎ
멋진 등장 사진이 없어 -
766 파크 (zJ.KBrLz4w) 2020. 12. 25. 오전 2:12:54사진은...찍기 귀찮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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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클레리 무어 (I/a2F8GZgI) 2020. 12. 25. 오전 2:13:32밤은 여튼 무서운걸로
왜 바쁜데 -
768 신더 (o58Y69Bwuc) 2020. 12. 25. 오전 2:15:17무릎이 슬퍼할 거야
증거가 없어졌어
이것저것 하느라고
뭐 그래도 캐롤이 나오니 캐롤 부르러 가야 하지 않겠어 -
769 미리내 (z.gxd40CWI) 2020. 12. 25. 오전 2:19:25(순록 뿔 머리띠에 루돌프 코 장식을 달고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꼬리를 살랑거리는 늑대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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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신더 (o58Y69Bwuc) 2020. 12. 25. 오전 2:20:34이 새벽에 너무 위험한 사진인데
크
악 -
771 파크 (zJ.KBrLz4w) 2020. 12. 25. 오전 2:21:32무릎따위!!!
뭐야 그런 위험한 사진 올릴거면 경고라도 해줘 -
772 미리내 (z.gxd40CWI) 2020. 12. 25. 오전 2:21:34내가
신더렐라를
죽였다 -
773 신더(죽었어) (o58Y69Bwuc) 2020. 12. 25. 오전 2:23:27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
774 미리내 (z.gxd40CWI) 2020. 12. 25. 오전 2:23:28파크도 죽였다
내는 시방 윽수로 위험한 해결사라는 것이다 -
775 신더(죽었어) (o58Y69Bwuc) 2020. 12. 25. 오전 2:24:24파크의 무릎 은(는) 임포스터가 아니었습니다
아니 저 늑대개가 억수로다가 위험한 해결견인데 -
776 미리내 (z.gxd40CWI) 2020. 12. 25. 오전 2:26:03(산타 모자를 쓰고 빨간 망토를 두른 늑대개가 해맑게 웃고 있는 사진)
죽어라 -
777 신더(죽었어x2) (o58Y69Bwuc) 2020. 12. 25. 오전 2:28:25두 번 씩이나 날 영혼으로 만들어 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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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파크 (zJ.KBrLz4w) 2020. 12. 25. 오전 2:29:16으갹
-
779 미리내 (z.gxd40CWI) 2020. 12. 25. 오전 2:29:27우리 똥개가 이렇게 위험한 댕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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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신더(죽었어x2) (o58Y69Bwuc) 2020. 12. 25. 오전 2:30:35여어 꼬맹이
부활 대기시간을 기다리자고
젠장 너무 치트키다 -
781 종달새 (z.gxd40CWI) 2020. 12. 25. 오전 3:21:09드디어 퇴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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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콘스탄틴 (6Fbo/Wij6c) 2020. 12. 25. 오전 11:27:03어떻게 된게 벌써 피곤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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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노란 개의 가면 (c2y1Z9LYBI) 2020. 12. 25. 오전 11:33:34오늘도 낚시 가나?
어제 느무 열심히 일했나보지 뭐. 설렁설렁 허고 가서 쉬어. -
784 카밀 (4Y.8Ocu8.Q) 2020. 12. 25. 오전 11:34:40설렁설렁 하고- 쉬는거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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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노란 개의 가면 (c2y1Z9LYBI) 2020. 12. 25. 오전 11:35:28방 들가서 코타츠 딱 키고 귤바구니 쌓아둔 담에 하나씩 까묵는 거 좋지~ 극락이 따로 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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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카밀 (4Y.8Ocu8.Q) 2020. 12. 25. 오전 11:36:29그치. 그치-
만화책도 하나 두고 읽으면 최고고- -
787 노란 개의 가면 (c2y1Z9LYBI) 2020. 12. 25. 오전 11:38:03크으 그르지 맞지
역시 뭘 좀 아는구만
말 나온 김에 만화 뭐 추천하는 거 있나? 거 뭐다냐 하이큐든가 그거 쫌 재밌드만 -
788 카밀 (4Y.8Ocu8.Q) 2020. 12. 25. 오전 11:43:04으응. 글쎄- 나는 그냥 눈에 띄면 읽고 아니면 깜빡하고 안읽고 그러는 편이라서- 막 떠오르는건 없네-
하이큐 재밌다더라- -
789 노란 개의 가면 (c2y1Z9LYBI) 2020. 12. 25. 오전 11:46:36카밀 친구는 디게 가볍게 즐기는 편이었구만? 우리는 동거인이 만화 디게 좋아해가꼬 집 한 켠이 다 만화책이고 그려 ㅋㅋㅋ
그럼 막 열성적으로 하는 취미같은 건 읎는겨? 뭐 수집이라든가 -
790 콘스탄틴 (6Fbo/Wij6c) 2020. 12. 25. 오전 11:47:20오늘은 낚시 의뢰 없어. 단지 밭을 늘려서 그쪽 일이 많아졌지.
그건 그렇고 식사는 했냐. 아직이라면 잘 챙겨. -
791 노란 개의 가면 (c2y1Z9LYBI) 2020. 12. 25. 오전 11:50:22겨울인데 밭을 늘리나? 땅 얼어가꼬 힘들지 않어?
그리 일을 열심히 하니 안 피곤할 턱이 있나. 쉬엄쉬엄 혀.
내는 지금 시리얼에 귤 넣어 묵는 중이여! -
792 카밀 (4Y.8Ocu8.Q) 2020. 12. 25. 오전 11:50:22응- 딱히 없어-
드라마도 눈에 띄면 보고 - 만화도 눈에 띄면 읽고- 노래도 눈에띄면 듣고- 그런느낌-
줄거리 모르겠으면 적당히 옆에 있던 친구에게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물어보고- 막장드라마는 한 2화만 안봐도 그새 누가 죽고 헤어져있더라...
식사도 해야겠네- 신경써줘서 고마워~ -
793 노란 개의 가면 (c2y1Z9LYBI) 2020. 12. 25. 오전 11:52:46흐메야. 급나게 신기해부러. 일 디게 열심히 하는 사람은 글케 산다 하든디 카밀 친구도 그 짝일랑가.
그나저나 내 드라마는 안 보는디 거서는 사람 죽는 기 그리 흔한겨? ㅋㅋㅋ ㅋㅋㅋ -
794 콘스탄틴 (6Fbo/Wij6c) 2020. 12. 25. 오전 11:53:26집앞 말고도 계절 던전에도 밭이 있으니까.
그래도 혹사시키는 만큼 체력이 붙으니까 좋아.
시리얼이 뭔지 모르겠지만 맛있어 보이네. -
795 카밀 (4Y.8Ocu8.Q) 2020. 12. 25. 오전 11:58:08그런가-? 확실히, 사냥꾼은 늘 바쁘지-
흔한지는 모르겠는데- 저번에 드라마 보다가 그 캐릭터는 왜 안나오냐고 친구에게 물었더니- 떡먹다가 목에 걸려서 죽었대....
작품 외적으로는 배우가 그 드라마를 하차해서 그런 설정이 됐다나봐-
체력이 붙는건 기분좋지~ -
796 콘스탄틴 (6Fbo/Wij6c) 2020. 12. 25. 오후 12:00:20안 자르고 먹었던가, 급하게 먹었나보네.
어쨌거나 몸이 좋아지는 건 반길 일이야. -
797 카밀 (4Y.8Ocu8.Q) 2020. 12. 25. 오후 12:12:47그렇지~ 기본적으로 몸에 힘이 있으면, 똑같이 있어도 피로도 덜 쌓이고 -
피곤함이 줄면 그만큼 마음에도 여유가 생기니까~ 건강이 모든것의 기본이라고 할까-
그런의미에서 콘스탄틴씨가 옛날보다 건강해질 수 있어서 다행이야! -
798 콘스탄틴 (6Fbo/Wij6c) 2020. 12. 25. 오후 12:21:18어..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카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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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브록 (crBstqe7IQ) 2020. 12. 26. 오후 5:29:30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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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콘스탄틴 (F4PBVH2h9o) 2020. 12. 26. 오후 5:31:15다 어디 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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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 (gRcLZF4iZg) 2020. 12. 26. 오후 5:31:48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래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앤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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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브록 (crBstqe7IQ) 2020. 12. 26. 오후 5:32:09나야 모르지
시끄러워 점박이놈 -
803 콘스탄틴 (F4PBVH2h9o) 2020. 12. 26. 오후 5:34:01그래. 안녕.
오랜만이니까 계속 있어. -
804 콘스탄틴 (F4PBVH2h9o) 2020. 12. 26. 오후 5:35:51모르면 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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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브록 (crBstqe7IQ) 2020. 12. 26. 오후 5:36:42왜 이렇게 소심해진 것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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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미리내 (hGWR9fQb86) 2020. 12. 26. 오후 5:37:03하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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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콘스탄틴 (F4PBVH2h9o) 2020. 12. 26. 오후 5:38:24아니. 여기 한산해진 느낌이라.
없어지지는 않겠지? -
808 콘스탄틴 (F4PBVH2h9o) 2020. 12. 26. 오후 5:38:39안녕하세요. 미리내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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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미리내 (hGWR9fQb86) 2020. 12. 26. 오후 5:39:25오오냐 안녕 못하다
?뭐냐 왜 존칭써? -
810 . (gRcLZF4iZg) 2020. 12. 26. 오후 5:40:23피리어드다!
오오, 옥수수다. 말한 거 들어주긴 싫은데 가기 싫으니 이번만 특별히 들어주마. -
811 브록 (crBstqe7IQ) 2020. 12. 26. 오후 5:41:19리내 ㅎㅇ
설마 없어지겠냐
피리어드라고 이름 바꾸던가 -
812 . (gRcLZF4iZg) 2020. 12. 26. 오후 5:41:36네가 할머니라 존칭 쓰는 거 아님? 그렇다고 할머니라 부르면 뒤질까봐 무언의 협박으로 저러고 있다는 설을 밀겠다.
-
813 . (gRcLZF4iZg) 2020. 12. 26. 오후 5:41:58피리어드 길다니까. .이 좋아.
-
814 콘스탄틴 (F4PBVH2h9o) 2020. 12. 26. 오후 5:42:12그냥 존칭해봄.
콘 아니다 점찍아. -
815 . (gRcLZF4iZg) 2020. 12. 26. 오후 5:45:10그래 너 콘 아니다. 옥수수지.
-
816 미리내 (hGWR9fQb86) 2020. 12. 26. 오후 5:45:21도시의 별 어서오고
뭐래 점박이놈이. 누가 할머니야?
ㅇㅎ 난 또 어디 아픈줄 알았네 -
817 콘스탄틴 (F4PBVH2h9o) 2020. 12. 26. 오후 5:45:48짜증나.
피리어드놈. -
818 . (gRcLZF4iZg) 2020. 12. 26. 오후 5:46:13어떤 차원에선 10살 넘어도 할머니인데 10000살 넘으면 할머니 맞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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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콘스탄틴 (F4PBVH2h9o) 2020. 12. 26. 오후 5:46:18반응이 궁금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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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콘스탄틴 (F4PBVH2h9o) 2020. 12. 26. 오후 5:47:40급하게 뭐 좀 처리하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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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 (gRcLZF4iZg) 2020. 12. 26. 오후 5:47:50헹. 짜증났다니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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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미리내 (hGWR9fQb86) 2020. 12. 26. 오후 5:49:45나 32살인데
잘가라 탄틴 -
823 . (gRcLZF4iZg) 2020. 12. 26. 오후 5:51:14존똑인데 다른 인물이라고? 아아, 뭐 그럴 수도 있지.
근데 10살 넘었으니까 너도 할머니야. -
824 . (gRcLZF4iZg) 2020. 12. 26. 오후 5:52:03바이바이,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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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미리내 (hGWR9fQb86) 2020. 12. 26. 오후 5:54:02뭔데, 너 나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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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 (gRcLZF4iZg) 2020. 12. 26. 오후 5:56:43안다고 할 수도 있고, 모른다고 할 수도 있고. 난 어디에나 있어서 모든 걸 느끼고 있으니까 말야. 너랑 비슷한 놈도 본 적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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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미리내 (hGWR9fQb86) 2020. 12. 26. 오후 5:57:55뭔 개 짖는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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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 (gRcLZF4iZg) 2020. 12. 26. 오후 5:58:55날 개 따위에 비교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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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미리내 (hGWR9fQb86) 2020. 12. 26. 오후 6:02:10개 귀여운데
(눈 오는 거리를 신나서 뛰어다니는 늑대개 사진) -
830 김가온 (IFuLXVQ1MM) 2020. 12. 26. 오후 6:06:22와아악
귀여워...!!! -
831 콘스탄틴 (F4PBVH2h9o) 2020. 12. 26. 오후 6:08:11난 누님 사진이나 한 번 더 볼란다.
-
832 김가온 (IFuLXVQ1MM) 2020. 12. 26. 오후 6:08:44에? 누님 사진이요?
콘스탄틴씨, 누나 있으세요? -
833 콘스탄틴 (F4PBVH2h9o) 2020. 12. 26. 오후 6:09:28미리내 누님 얘기인데.
-
834 콘스탄틴 (F4PBVH2h9o) 2020. 12. 26. 오후 6:09:49친누나도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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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김가온 (IFuLXVQ1MM) 2020. 12. 26. 오후 6:10:29아. 미리내씨 얘기였군요 - 미리내씨 사진! 가지고 계신건가요!?
저는 언니는 없고 동생이 있어요..! 콘스탄틴씨는 누나랑 사이 좋으신가요~? -
836 콘스탄틴 (F4PBVH2h9o) 2020. 12. 26. 오후 6:12:48올렸던 걸 다시 보는 거지.
친누나하고는 보통으로 사이 좋아. 무시하지 않는 정도. -
837 미리내 (hGWR9fQb86) 2020. 12. 26. 오후 6:18:20으써와라 가온. 우리 댕댕이가 원래 좀 귀엽지.
이번 크리스마스때는 무려 루돌프 분장도 했다고?
(순록 뿔과 루돌프 코 장식을 한 채로 꼬리를 프로펠러처럼 돌리는 늑대개 사진)
내 사진? 아 저번에 그거.
그걸 왜 다시봐 ㅋㅋㅋㅋㅋ 그냥 아줌만데 ㅋㅋㅋ -
838 콘스탄틴 (F4PBVH2h9o) 2020. 12. 26. 오후 6:21:23그냥, 드문 거니까 자주 보려는 거지.
지금 새롭게 찍어달라면 안 해줄테니까. -
839 미리내 (hGWR9fQb86) 2020. 12. 26. 오후 6:24:18나 해결사 신분증은 꽤 자주 올렸는데. 2번인가?
각 잡고 찍은거라 무표정이긴 하지만 ㅋㅋㅋㅋ -
840 콘스탄틴 (F4PBVH2h9o) 2020. 12. 26. 오후 6:24:39나 못 봤어.
-
841 콘스탄틴 (F4PBVH2h9o) 2020. 12. 26. 오후 6:27:23보여줘.
-
842 미리내 (hGWR9fQb86) 2020. 12. 26. 오후 6:27:58개 산책중이라 안돼
-
843 김가온 (IFuLXVQ1MM) 2020. 12. 26. 오후 6:30:06허어억
우와악
너무 귀여워요...!!! 쓰담쓰담하고싶다. 쓰담쓰담...ㅠㅅㅠ -
844 콘스탄틴 (F4PBVH2h9o) 2020. 12. 26. 오후 6:30:13쳇. 기다린다.
-
845 미리내 (hGWR9fQb86) 2020. 12. 26. 오후 6:31:43우리 차원 오면 쓰담쓰담 가능한데 여기 너무 위험해서 무리고..
애 털 빗겨주면서 빠진거 모아서 인형 만들었는데 그거라도 보내줄까?
그-래 기다려라
30분은 더 할 예정이지만. -
846 콘스탄틴 (F4PBVH2h9o) 2020. 12. 26. 오후 6:36:2530분 정도는 괜찮아.
-
847 김가온 (IFuLXVQ1MM) 2020. 12. 26. 오후 6:37:07옛..!?그그래도 괜찮다면 가감사히받겠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대형견은 산책 엄청 힘들다던데... -
848 에드가 리머 (FQCHjdYuxk) 2020. 12. 26. 오후 6:40:27응?
오이구 귀여운 거 -
849 김가온 (IFuLXVQ1MM) 2020. 12. 26. 오후 6:41:35안녕하세요. 에드가씨...!
그쵸. 귀엽죠...! -
850 에드가 리머 (FQCHjdYuxk) 2020. 12. 26. 오후 6:43:11강아지들은 덩치가 클수록 강아지같고 작을수록 예민하다던데~
종종 들려서 사진을 보긴 하지만 귀엽긴 하네
분장도 야무지게 하고 말이야?
아 그렇지 다들 성탄절은 잘 보냈나~ -
851 미리내 (hGWR9fQb86) 2020. 12. 26. 오후 6:45:50힘들다 못해 죽을 지경이지
출근할때 같이 데리고 나가고 퇴근할때 데리고 들어가고
그거랑 별개로 퇴근하고 나서 또 산책시켜줘야하고
쉬는 날에는 하루 한시간씩 아침 점심 저녁 산책시켜야하고
한번이라도 빼먹으면 개의 탈을 쓴 악마가 되서 가구를 다 아작내버리고..
에드가 어서오고
귀엽냐
그래.. 귀엽긴 귀엽지... 하...
인형은 들어가서 줄게. 성탄절은 그럭저럭 잘 보낸 편이지 -
852 콘스탄틴 (F4PBVH2h9o) 2020. 12. 26. 오후 6:47:34성탄절이라는 게 없어서 일 했어.
-
853 에드가 리머 (FQCHjdYuxk) 2020. 12. 26. 오후 6:49:15이야 대형견한테 끌려다니네~
하지만 그게 반려동물 집사의 숙명이지 않겠어?
잘 보냈으면 됐고~ -
854 에드가 리머 (FQCHjdYuxk) 2020. 12. 26. 오후 6:49:56성탄절이라는 게 없어?
저런 엄청 일했나보네 -
855 콘스탄틴 (F4PBVH2h9o) 2020. 12. 26. 오후 6:51:03뭐 좋아하니까 상관없어.
-
856 김가온 (IFuLXVQ1MM) 2020. 12. 26. 오후 6:52:22아. 다른 세계는 최근에 성탄절이었군요!?
저희는 학기 초에요! 아직 3월이라서 쌀쌀한 날씨에요... 덜덜덜
으와. 힘들겠다...
헉. 콘스탄틴씨네 세계에는 아예 성탄절이 없군요!?
#대충 오너가 설정을 까먹지 않는한 가온이는 리얼타임과는 별개의 독자적인 시간 흐름을 진행합니다
설정 까먹은 발언 하면 괴수때문에 일어난 혼란인걸로 쳐주십쇼 -
857 미리내 (hGWR9fQb86) 2020. 12. 26. 오후 6:52:53덩치가 덩치라 급발진하면 나도 휘청여..
후배놈한테 산책 맡겼더니 후배가 개한테 산책을 당하더만...
뭐 귀여우니 됬지. 귀여우면 장땡이다.
일이 좋냐
신기한녀석 -
858 콘스탄틴 (F4PBVH2h9o) 2020. 12. 26. 오후 6:52:53그래. 그게 뭔지도 모르겠고.
-
859 콘스탄틴 (F4PBVH2h9o) 2020. 12. 26. 오후 6:53:32이 일 덕분에 건강해지고 있으니까. 미리내 누님.
-
860 김가온 (IFuLXVQ1MM) 2020. 12. 26. 오후 6:54:07콘스탄틴씨는 부지런하군요...!
성탄절은... 빨간 옷을 입은 산타할아버지가 착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날이에요!
저희집에는 산타를 믿을만큼 어린아이는 없지만서도... u u -
861 콘스탄틴 (F4PBVH2h9o) 2020. 12. 26. 오후 6:55:18? 왜 굳이 빨간 옷에 할아버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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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김가온 (IFuLXVQ1MM) 2020. 12. 26. 오후 6:57:18어? 그건... 설화가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그, 보통 천사라고 하면 흰 옷에 흰 날개를 떠올리듯이? -
863 미리내 (hGWR9fQb86) 2020. 12. 26. 오후 6:58:49보통 빨간 옷에 빨간 모자 쓰고 보따리 큰거 들고 '오호호호 메리 크리스마스~' 하는 느낌이지 산타는.
뭐, 농사짓는건 확실히 운동 되고 하니까. 작물같은건 덤으로 따라오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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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에드가 리머 (FQCHjdYuxk) 2020. 12. 26. 오후 7:00:40어디는 또 3월이고 어디는 성탄절이 없고
어지간히 차원 간 차이가 심한가 보네~
원래 굴뚝을 타고 내려와서 검은 옷이였는데 한 브랜드가 홍보용으로 빨간 옷을 입혔더니
빨간 이미지로 바뀌었다나 뭐라나~ -
865 미리내 (hGWR9fQb86) 2020. 12. 26. 오후 7:01:52집 편히 가긴 글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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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콘스탄틴 (F4PBVH2h9o) 2020. 12. 26. 오후 7:02:20...그 브랜드도 별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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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에드가 리머 (FQCHjdYuxk) 2020. 12. 26. 오후 7:03:34그 브랜드가 가진 이미지가 빨간 색이였나 봐
산책 당하는 사람들이라니 누가 주인인 걸까 싶어 -
868 김가온 (IFuLXVQ1MM) 2020. 12. 26. 오후 7:03:51그, 그런 이유가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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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콘스탄틴 (F4PBVH2h9o) 2020. 12. 26. 오후 7:05:16누님은 힘내라고.
내가 신경쓸 일은 아니겠지.
아무튼 마저 일하러 간다. -
870 에드가 리머 (FQCHjdYuxk) 2020. 12. 26. 오후 7:05:34석탄 묻히고 다니는 악마랑 페어로 다니는데 아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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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에드가 리머 (FQCHjdYuxk) 2020. 12. 26. 오후 7:05:45그래 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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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전 2:24:00니코틴 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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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콘스탄틴 (oY3q6ihvvk) 2020. 12. 27. 오전 2:25:40니코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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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전 2:26:44담배 말야 담배.
? 뭐냐 너 안자냐 -
875 콘스탄틴 (oY3q6ihvvk) 2020. 12. 27. 오전 2:28:14이제 이해했어.
던전 안이라서. 안전지대니까 쉬고 있었지. -
876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전 2:29:07이 시간에 던전돌고 고생하네. 작물 돌보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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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콘스탄틴 (oY3q6ihvvk) 2020. 12. 27. 오전 2:32:12그것도 있고, 갑자기 사과가 먹고 싶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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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전 2:32:54사과는 보통 사 먹으면 되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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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콘스탄틴 (oY3q6ihvvk) 2020. 12. 27. 오전 2:36:56여기 던전에서만 나오거든.
밖으로 가져가는 동안 신선도가 떨어지니까 갓 따서 먹는 게 더 맛있지. -
880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전 2:38:18흐음..
별 차이 없을 것 같긴 한데, 뭐 다른 차원이니..
난 담배나 펴야지. 후우 -
881 콘스탄틴 (oY3q6ihvvk) 2020. 12. 27. 오전 2:42:18맛없게 먹는 게 싫을뿐이라서.
그거 그만 피고 나랑 대화해. -
882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전 2:43:22맛 차이 많이 나냐?
아 왜. 담배는 내 정체성이야
이야기 한다 해도 무슨 이야기 하게. 궁금한 거라도 있냐 -
883 콘스탄틴 (oY3q6ihvvk) 2020. 12. 27. 오전 2:45:50냉장음료를 하루 열기에 노출시킨 맛
나중에 피면 되잖아.
그것보다 오늘? 어제? 무슨 일 했어. -
884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전 2:49:23뭐야 둘이서 데이트중?
하이하이여 -
885 개가 우는 소리 (C5fIeHZPDc) 2020. 12. 27. 오전 2:50:34자다깬김에 황제보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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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콘스탄틴 (oY3q6ihvvk) 2020. 12. 27. 오전 2:51:07데이트를 왜 해?
사과 이야기 중이었어.
아무튼 안녕. 너는 좋아하냐? -
887 콘스탄틴 (oY3q6ihvvk) 2020. 12. 27. 오전 2:51:27잘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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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전 2:52:20.. 굉장히 끔찍한데;;
하루 두갑 피는 사람한테 나중이라니 그런거 없단다. 꼬맹이.
나야 뭐 늘 같지. 손에 피 뭍히는 일.
데이트 아니다 꼬맹이. 누굴 범죄자로 만들고있어...
개우소 재는 오늘도 황제좋아구먼. -
889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전 2:52:39뭐여;
말이 그렇다는 거지 뭐. 둘이서 노는게 데이트지 뭐냐
사과? 싫어하지는 않지 -
890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전 2:53:43자기보다 한참 연하를 꼬시는 범죄자 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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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전 2:54:13나 남자 관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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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콘스탄틴 (oY3q6ihvvk) 2020. 12. 27. 오전 2:56:05맞아. 더러운 맛이야.
하루 두갑인데 벌써 피고 있는 거야?
어쨌거나 일도 좋지만 다치지 않게 조심하라고.
셋이 노는 건 뭐라고 부르냐? -
893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전 2:56:17재미없어 ㅡ3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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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전 2:56:39셋이 노는 건...
단체 데이트? -
895 콘스탄틴 (oY3q6ihvvk) 2020. 12. 27. 오전 2:59:39너는 결혼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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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전 2:59:55그렇네
그럼 난 데이트 안 할래 -
897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전 2:59:56다쳐도 돈이 우선이지. 해결사란 건.
그으래, 최소 두갑이란다. 최소 두 갑.
남자같은 것보단 돈과 실적 부 명예 권력 힘 이런게 우선이니까 -
898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전 3:00:17너무 속물적이야 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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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전 3:02:19그럼 뭐 꿈과 희망같은걸 원했냐?
특색 되려는 이유도 그만큼 따라오는게 있으니까 원하는거지 -
900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전 3:03:11좀 더 큰 목표가 있어야지
영웅이 되고싶다거나
손가락 중 하나가 되고싶다거나 -
901 콘스탄틴 (oY3q6ihvvk) 2020. 12. 27. 오전 3:04:13...만신창이네.
그런 거 가지고 있으면 잘 꼬이지 않아? -
902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전 3:04:20영웅은 개나 주라 그래.
손가락은 조직이잖냐
폼이 안 난다고 -
903 콘스탄틴 (oY3q6ihvvk) 2020. 12. 27. 오전 3:05:10나 할 일 거의 다 했으니까 먼저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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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전 3:05:39뭐가 꼬여. 남자?
만신창이는 또 뭐가 -
905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전 3:06:09그른가
하긴 조직보단 짱센 개인이 폼나지
ㅂㅂ -
906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전 3:06:22아 야 가지 마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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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전 3:06:53칼리만큼은 무리여도 특색..
폼나 폼나. 좋아. 멋있어 -
908 콘스탄틴 (oY3q6ihvvk) 2020. 12. 27. 오전 3:08:48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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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콘스탄틴 (oY3q6ihvvk) 2020. 12. 27. 오전 3:11:51할 말 없으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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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tmDlVm4BQM) 2020. 12. 27. 오후 2:17:13나 좀 위로해주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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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CQCQ (OPgNGHmBVs) 2020. 12. 27. 오후 2:17:50어라
무슨일이야? -
912 .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2:18:04싫은데에에에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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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후 2:19:10국에 들어간 개 털만 빼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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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콘스탄틴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2:19:12누가 괴롭히기라도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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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콘스탄틴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2:19:38국에 개털은 왜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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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tmDlVm4BQM) 2020. 12. 27. 오후 2:19:57. 너는 참 짓궂기도 하군. 실의에 빠진 사람에게 그게 할 말이던가?
열이 펄펄 나고 있는데 야속한 친우 놈들이 병간호는 커녕 문안조차 오지 않는다네
이건 좀 너무한 거 아닌가?! -
917 CQCQ (OPgNGHmBVs) 2020. 12. 27. 오후 2:20:34엑
호에몬씨 아파?
저런 -
918 콘스탄틴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2:20:45호에몬 많이 힘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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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tmDlVm4BQM) 2020. 12. 27. 오후 2:21:06나는 개털보다도 못 한 존재였단 말인가...
그래. 개털 먹지 않도록 주의하는 건 중대사이긴 하지.
괴롭혔다네에에 내 친우들이 나를 외로움이라는 독에 빠뜨려 죽이려고 하고 있다네에에
네가 나서서 혼내주시게나 -
920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후 2:21:32(밥상 위에 늑대개가 앞발을 턱 걸치고 불고기를 뚫어져라 보는 사진)
이러고 있거든
뭐냐, 아프냐
약 줘? -
921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tmDlVm4BQM) 2020. 12. 27. 오후 2:22:21열나고 콧물나고 목아프고 뜨겁고 옆구리가 땡기는 것 말고는 괜찮을세.
힘들다는 뜻이지. -
922 콘스탄틴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2:22:28거기에 가지는 못해도 죽 끓여서 보내줄 수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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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콘스탄틴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2:22:57개 버릇이 나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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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tmDlVm4BQM) 2020. 12. 27. 오후 2:23:59약은 이미 먹었으니 괜찮네. 마음만 감사히 받도록 하지.
다만 내가 걱정이거든 나 외롭지 않게 말동무나 해주시게나. 아픈 것보다 쓸쓸해서 죽을 지경일세. -
925 CQCQ (OPgNGHmBVs) 2020. 12. 27. 오후 2:24:10어쩌다가 앓아누웠어..?
무리하다가 몸살이라도 난거야? -
926 콘스탄틴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2:24:54말이야 많이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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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tmDlVm4BQM) 2020. 12. 27. 오후 2:25:05죽!
나 죽 좋아한다네. 당근 넣고 쪽파도 썰어서 넣어주시게나. -
928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후 2:26:13우리 똥개가 버릇은 나빠도 귀엽긴 무지 귀엽지
말동무는 뭐, 여기 있는 애들이 실컷 해줄테니 걱정할건 없겠고 -
92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tmDlVm4BQM) 2020. 12. 27. 오후 2:27:25옆구리에 화살을 맞았었는데 그것 회복하느라 열나던 것이 몸살까지 번진 모양이야. 한창 추운 겨울이기도 하니 필시 그 탓도 있었겠지.
무어 이젠 죽을 고비는 넘겼다고 하니 걱정 말고 내 외로움이나 달래주시게나. 정 아팠다면 후데코쨩조차 들지도 못했을 걸세. -
93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tmDlVm4BQM) 2020. 12. 27. 오후 2:28:41미리내는 말동무 안 해주는 건가? 복작복작하게 떠들면 더 즐겁지 아니한가.
강아지에게 고기 먹이고 좋아하는 반응이라도 말해주시게나. -
931 콘스탄틴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2:28:49그래, 잠깐만 기다려봐..
[차원택배- 호에몬에게 우유죽과 참치채소죽] -
932 CQCQ (OPgNGHmBVs) 2020. 12. 27. 오후 2:29:27그렇구나. 옆구리에 화살을 맞아서....화살을 맞은거야!? 몸살만 난게 용하다! 죽을 고비를 넘겨서 다행이네
앗 강아지 귀여워 -
933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후 2:29:55고기라.. 고기...
(나는 누나의 소고기 해장국에 침을 빠트린 나쁜 댕댕이입니다- 라는 종이를 이마에 붙힌 댕댕이 사진)
이런거? -
934 콘스탄틴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2:30:36벼리 좀 말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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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tmDlVm4BQM) 2020. 12. 27. 오후 2:30:54오오. 타락죽과... 이건 생선인가? 생선죽이군! 양이 많으니 천천히 먹도록 하겠네.
그러고보니 그릇을 돌려주어야 할 터인데... 혹시 이건 비싼 그릇인가? -
936 CQCQ (OPgNGHmBVs) 2020. 12. 27. 오후 2:31:17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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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콘스탄틴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2:33:02비싸지 않아. 다 낫고 돌려줘도 된다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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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후 2:33:21말려도 말 안들어
요놈 똥강아지
귀엽지
애 데리고 1시간만 산책해봐라
그 생각 안든다 -
93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tmDlVm4BQM) 2020. 12. 27. 오후 2:33:57그 성 병사들 사격 솜씨가 제법이더군! 그 거리에서 맞을줄은 상상도 못 했다네!
맷집 좋다고 칭찬해줘봤자 쑥쓰러울 뿐일세. 아무것도 안 나온다네
거어 훈련 안 된 멍멍이가 고기를 탐하는 건 자연스러운 이치건만 왜 그리 못된 벌을 내리는가
미리내도 저 옆에 가서 손들고 서있어라 -
94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tmDlVm4BQM) 2020. 12. 27. 오후 2:35:29네 마음 씀씀이에 하루 더 살날 얻었네. 금락사까지 가기엔 몸상태가 영 아니어서 말이야.
한 일주일 뒤에 공양하러 찾아가겠네. 급한 손님 오지 않길 빌어야겠어. -
941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후 2:35:55그거야 맵고 짜고 마늘 들어간건 댕댕이한테 독이니까그러지
그리고 애 사료 비싼거 먹는다고 -
942 CQCQ (OPgNGHmBVs) 2020. 12. 27. 오후 2:36:49매일매일 재해진압하고 수색하는게 일이라서 그정도는 귀여울지도
사람 찾는데 걸리는 시간도 단축되고 개를 키워볼까
... 근데 우리차원에 애견용품이 별로 없구나 -
943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후 2:36:55[차원 택배 - 호에몬에게 오렌지주스 1캔]
감기에는 비타민C라고 누군가 그러더라 -
94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tmDlVm4BQM) 2020. 12. 27. 오후 2:37:16사람 먹는 걸 탐하지 않도록 미리 훈련을 시켰으면 되는 일이 아니던가. 아무리 개가 미물이라 할지언정 훈련을 하지 못하는 금수는 아니잖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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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콘스탄틴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2:37:41쉬기나 잘 쉬어. 호에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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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후 2:37:41애견용품이야 뭐, 이쪽에서 나눠줄 수 있고.
툭하면 물어뜯어서 애견용품(이였던 것) 만들어버리는게 일상이라 예비용 사놓거든 ㅇㅅaㅇ -
94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tmDlVm4BQM) 2020. 12. 27. 오후 2:38:05... 이 동그란 건 미리내가 준 건가?
이건 어디에다 쓰는 물건인고? -
948 CQCQ (OPgNGHmBVs) 2020. 12. 27. 오후 2:38:12칭찬보단 놀란거에 가까웠지만
그나저나 아직 학생인데 성? 으로 잠입같은걸 하는거야? -
949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후 2:38:43내가 훈련 안 시켰겠냐...
기본적인건 다 하고 혼자 공방 심부름도 다녀오는데 항상 내 먹을거 탐하는 버릇은 못고치더라
요놈 똥개
아니
부른거 아냐
아냐 아냐 저리각 -
950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후 2:39:23거기 위에 고리같은거 있지
그거 손에 걸고 캔 입구 쪽으로 꾹 누르듯 해서 따면 된다 -
951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후 2:39:55야이똥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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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2:40:51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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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콘스탄틴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2:41:53먹보 때문에 고생하네.
그리고 피리어드놈 어서 와라. -
95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tmDlVm4BQM) 2020. 12. 27. 오후 2:42:57콘스탄틴......
가능하기만 하다면 바로 달려가 안겨서 부비부비 공격을 해줄 터인데
가끔씩 6학년 선배님들과 직접 잠입하기도 한다만... 이번엔 잠입은 아니었고, 전쟁터에 가서 양측 깃발 하나씩을 챙겨오는 것이 실습 내용이었다네.
학생이라고 해도 곧 실전에 투입되어야 하니 말일세. 사실 이런 실수는 해서는 안 되는데.
그럼 그 개가 지나치게 식탐이 많은 거겠군.
목줄로 묶거나 가두는 건 안 되는 건가? -
955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tmDlVm4BQM) 2020. 12. 27. 오후 2:43:38고리가 원통과 분리가 되었는데 어찌하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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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후 2:45:21.... 그거 다시 보내봐
에헤이 가족을 어찌 목줄로 묶나
고생은 고생이지.. 아마? -
957 CQCQ (OPgNGHmBVs) 2020. 12. 27. 오후 2:46:07...전쟁터에?
그, 4학년이면 11살정도의 나이로 알고있는데
내가 잘못 알고 있는걸까? -
958 콘스탄틴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2:47:02됐으니까 낫기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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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tmDlVm4BQM) 2020. 12. 27. 오후 2:47:20다시 보내고 싶어도 금락사까지 가서 공양하기엔 몸상태가 영 성칠 못하다만...
그냥 구멍을 뚫으면 안 되는 건가? 잘 찌르다보면 뚫릴 것 같긴 하군. 이 안엔 무엇이 들어있는가? -
960 CQCQ (OPgNGHmBVs) 2020. 12. 27. 오후 2:48:31캔 안에 있는건 음료수야
구멍을 뚫을거면 위치 선정을 잘 하도록 해 -
961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tmDlVm4BQM) 2020. 12. 27. 오후 2:50:3411살이면 2학년이지 않은가. 그 쪽에선 11살이 4학년인가보지? 나는 13살일세. 자랄 거 다 자랐다고 할 수 있지.
그렇다고 전쟁터가 놀러가도 되는 곳이란 건 아니다만 나는 닌타마이니 말일세. 어쩔 수 없지.
낫고 말고는 내가 어찌 할 수 있는 게 아니잖는가!
두고 보시게나. 다 낫고서 꼭 최강의 애교를 보여주고야 말겠어. -
962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후 2:51:25새콤달콤한 과일 음료수가 있긴 한데.. 위치 선정 잘 해서 뚫어라.
캔 똑바로 세우고 고리 있던 쪽 뚫으면 된다. 무리해서 보낼 건 없고.
설거지 귀찮다.. -
96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tmDlVm4BQM) 2020. 12. 27. 오후 2:51:28오오. 음료인가.
그럼 밑 말고 위에 뚫어야겠군... 고맙네! -
96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tmDlVm4BQM) 2020. 12. 27. 오후 2:51:58으악셔
으악달아 -
965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후 2:54:3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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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콘스탄틴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2:54:50어느 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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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CQCQ (OPgNGHmBVs) 2020. 12. 27. 오후 2:54:58..열세살도 충분히 어리다고 생각하는데
그쪽도 뭐랄까, 음. 많이, 힘든 상황이구나
[차원택배: 호에몬에게 딸기가 올라간 조각 케이크] -
96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tmDlVm4BQM) 2020. 12. 27. 오후 2:58:52시고 달아!
엄청 신 귤과 설탕을 한꺼번에 퍼먹는 느낌일세!
...
싫다는 건 아니다! 이거 엄청 맛있군!
먹고 살기 힘든 건 아니니 안 좋은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하긴 한다만...
그나저나 이 볼로(# =빵)는 네가 준 건가? 뭔가 끈적끈적한 게 잔뜩 묻어있는데... 먹어도 괜찮은 건가? 애초에 이건 볼로인가?? -
969 CQCQ (OPgNGHmBVs) 2020. 12. 27. 오후 3:00:30아. 케이크라는거야
빵이 없다면 케이크를 이라는 얘기도(루머지만) 있으니 나름 유서깊은 음식이라 생각했는데 그쪽 세계에는 없구나
달고 부드러운 맛이지
먹어도 된다고 -
970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후 3:00:57아 맞다 콘탄
니 저번에 내 사진 달라 했었지. 맞냐?
ㅋㅋㅋㅋ입맞에 맞으면 다행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71 파크 (o7yx85cnF.) 2020. 12. 27. 오후 3:03:07히얼스 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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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콘스탄틴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3:04:44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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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CQCQ (OPgNGHmBVs) 2020. 12. 27. 오후 3:06:07어서와 쟈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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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3:06:25뉴 육체 겟또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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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tmDlVm4BQM) 2020. 12. 27. 오후 3:06:30케이크?? 그건 또 신기한 이름이군. 확실히 먹어보니 사르르 녹고 폭신폭신하구나. 딸기도 달고! 겉에 있는 하얀 것도 달고!
이계에는 이런 게 흔히 널려있는 건가...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보고싶군! 음식 고맙네!
입맛에 완전 맞는다네! 그리고 보내준 철통도 여러가지로 활용하기 좋겠어. 이건 병문안 선물로 받아도 되겠는가??
안녕하신가 파크! 좋은 오후일세! -
976 파크쟈니 (o7yx85cnF.) 2020. 12. 27. 오후 3:06:43안녕 씨큐씨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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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후 3:07:23(하나 협회에서 발급한 1급 해결사 등록증 사진. 흑색 머리카락을 대충 풀어헤친 오드아이 여성의 모습이 찍혀 있다)
아나 여이따. 사진
파크 하이 -
978 CQCQ (OPgNGHmBVs) 2020. 12. 27. 오후 3:07:24... 전과 다른 새 몸을 갖게 되면 적응하기 힘들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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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파크쟈니 (o7yx85cnF.) 2020. 12. 27. 오후 3:07:38호엥호엥이도 안녕
아프냐? 그리고 생일인 거냐? -
980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후 3:07:55병문안 선물?
뭐 별거 아니지만.. 마음대로 해라.
육체도 옮겨타냐 -
981 파크쟈니 (o7yx85cnF.) 2020. 12. 27. 오후 3:07:59리내 ㅎㅇ
생각보다 멀쩡하게 생겼었군... -
982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tmDlVm4BQM) 2020. 12. 27. 오후 3:08:18뉴 육체 겟또다제
가 무슨 뜻인가??
파크쟈니도 어서오시게나! 너도 좋은 오후일세. -
983 콘스탄틴 (kUTFGKr0tU) 2020. 12. 27. 오후 3:08:23역시 예쁜 것 같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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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3:08:30딱히. 난 항상 안개처럼 지내거나 계속 육체 바꾸면서 지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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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후 3:08:37멀쩡하게 생겼다니
뭘 기대한건데 -
986 CQCQ (OPgNGHmBVs) 2020. 12. 27. 오후 3:08:38맛있게 먹어주니 다행이네
오
미리내씨다 -
987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후 3:09:24너같은 꼬맹이가 이쁘다고 해 봤자 별 감흥 없어
그래
나다 -
988 파크쟈니 (o7yx85cnF.) 2020. 12. 27. 오후 3:09:27쫀오다 호엥
육체 바꾸는 건 어떤 느낌일지...
의체로 몸을 옮겨서 기기계가 되어있는 리내라던가 -
98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tmDlVm4BQM) 2020. 12. 27. 오후 3:09:27아픈 거야 맞다만... 생일?
...
뜬금없긴 한데 정말로 오늘이 생일이었군. 너는 독심술이라도 쓸 수 있는 건가? -
990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후 3:10:27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 끔찍한소리 하긴
의체가 좋긴 좋다지만 난 몸 바꿔탈 생각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생일 생일
생일 선물이라도 줄까. -
991 파크쟈니 (o7yx85cnF.) 2020. 12. 27. 오후 3:10:43케익 얘기가 나오길래 호엥이가 생일이라서 케익 나눠준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ㄴㅇㄱ
뭐 상관 없겠지. 생일 선물 받아라 호엥
[차원 택배 - 호에몬 - 네코미미 메이드복] -
992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tmDlVm4BQM) 2020. 12. 27. 오후 3:11:27미리내는 이미 이 철통을 주었지 않은가. 굳이 귀찮게 따로 챙길 필요는 없다네! 마음만 감사히, 라는 걸로!
-
993 파크쟈니 (o7yx85cnF.) 2020. 12. 27. 오후 3:11:29의체로 바꿀 생각은 없구나
뭐 솔직히 기계몸은 별로기는 하지! 로망적인 면에서도! -
994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후 3:12:15선물이라기엔 좀 빈약한거 같지만. 뭐, 네가 그리 말한다면야.
없어 전-혀없어
내 몸뚱아리에서 기계가 차지하는건 오른손하고 눈깔이면 충분해 -
995 . (LGWuZUc51A) 2020. 12. 27. 오후 3:13:24이번 육체 보여줄까? 너무 너덜너덜해서 상당히 많은 것들을 내 기운으로 때웠기 때문에 원형과는 많이 달라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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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tmDlVm4BQM) 2020. 12. 27. 오후 3:13:26케익과 생일이 무슨 상관인가? 생일엔 케이크를 돌리는 풍습인 건가?
...
선물은 고맙다만... 이건... 옷인가? 어떻게 입는질 전혀 모르겠다만 -
997 미리내 (7lKK4WFWCM) 2020. 12. 27. 오후 3:13:56고어한 거면 검열은 해서 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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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tmDlVm4BQM) 2020. 12. 27. 오후 3:14:47보여주고 싶으면 그냥 보여주면 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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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파크쟈니 (o7yx85cnF.) 2020. 12. 27. 오후 3:15:13오른손과 눈깔엔 무슨 기능이 있나요 리내누님
ㅇㅇ? 함 보여줘봐
우리는 보통 생일 땐 케익을 사서 다같이 나눠먹걸랑
그 머리띠는 머리에 쓰고 옷은... 어... 보통 옷 입는 방식으로 입으면 될걸...?
정 모르겠다면 나중에 가서 알려주께 -
1000 CQCQ (OPgNGHmBVs) 2020. 12. 27. 오후 3:15:32생일이구나
생일이었어!? -
1001 에드가 리머 (1UDPM6n7O6) 2020. 12. 27. 오후 3:15:41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