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055>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독백 잡담방 -135- (1001)
넛케주
2020. 12. 22. 오후 1:38:58 - 2020. 12. 24. 오전 6: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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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넛케주 (tDLLQ7Vzyc) 2020. 12. 22. 오후 1:38:58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260/recent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웹박수:
http://yaong.info/ask/nuts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하면 AT로 취급한다.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
1 클주 ◆Ni7Ms0eetc (aE47Un02V.) 2020. 12. 22. 오후 7:30:46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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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서주 (a8tPpM4GwM) 2020. 12. 22. 오후 7:31:25빨리 모두들 냥이썰 풀어줘요 빤니빤니
>>999 달새냥: (하악질)(냥펀치) -
3 팤에주 (oOR4TxgFDk) 2020. 12. 22. 오후 7:31:53클하호하
>>2 힝구 -
4 마C (N7k0P9959.) 2020. 12. 22. 오후 7:32:10주나냥이...
겉보기엔 걍 길고양이같지만 사실은 400년 산 영물고양이겠지
백이에게 보은할 방법을 찾아내고 싶지만 주나의 영력은 오래 사는데에만 특화되어있어서 할줄 아는건 하나도 업는 그냥 고양이였고 -
5 팤에주 (oOR4TxgFDk) 2020. 12. 22. 오후 7:32:52귀여우니 그게 보은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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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클주 ◆Ni7Ms0eetc (aE47Un02V.) 2020. 12. 22. 오후 7:32:53채셔냥이,,,,,
하는일: 알두인이 뭐만 하면 하악질하기 -
7 사서주 (a8tPpM4GwM) 2020. 12. 22. 오후 7:34:06냥이는... 그냥 있기만 해도 그 장소를 귀여움으로 채우는거야.....
사서주 갤러리에서 친구랑 냥카페갔을때 찍은 냥이사진 발견했는데 렬루 달새랑 똑같이생긴 냥이..
친구한테 허락맡고 올려볼까(흐릿) 어차피 얼굴안보이는데 -
8 마C (N7k0P9959.) 2020. 12. 22. 오후 7:34:16채셔냥이 상상도
-딱히 이유없이 알두인 때리고 감
-컵 깨트림
-갑자기 코드 뽑음
-그래놓고 드러누워서 귀여움으로 무마함 -
9 마C (N7k0P9959.) 2020. 12. 22. 오후 7:34:50냥카페 냥이면 본인인증요소도 전혀 없고 허락만 받으면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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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팤에주 (oOR4TxgFDk) 2020. 12. 22. 오후 7:36:22냥이사진(두근
>>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두인 한소리 할까 하다가 그냥 간식만 안 주기로 할듯... -
11 사서주 (a8tPpM4GwM) 2020. 12. 22. 오후 7:36:39허락맡았다
내가 너랑 냥카페갔었었냐ㅋㅋㅋㅋ 기억안나 소리 들었다
슬프다 -
12 사서주 (a8tPpM4GwM) 2020. 12. 22. 오후 7: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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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호주 (lpUjrw600A) 2020. 12. 22. 오후 7:37:14냥이썰은 잘 몰르겠지만
랑댕이는 확신의 골든 리트리버
흑백이는 검은 고양이? 코숏일듯
히카루는 놀숲같은 장모종 고양이
디펜이는 붉은여우
호엥이는 북슬북슬한 대형사냥견 종류일 것 같고
일광이는 시츄려나 아니면 치와와
이렇게 될 듯 -
14 클주 ◆Ni7Ms0eetc (aE47Un02V.) 2020. 12. 22. 오후 7:37:1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수다대박많음(애웅거리기+채터링)
+ 자기한테서 관심 떨어지면 한대 때림
+ 오래 쓰다듬으면 바로 하악질박기 -
15 호주 (lpUjrw600A) 2020. 12. 22. 오후 7:37:44으앙 냔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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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클주 ◆Ni7Ms0eetc (aE47Un02V.) 2020. 12. 22. 오후 7:37:55달새다
>>13
디펜이 빨강여우
어울려
호엥이,, 약간,, 시바견느낌도 나요 -
17 마C (N7k0P9959.) 2020. 12. 22. 오후 7:38:43고양이 귀여웟
달새...
단모종이 아닌것인가(충격!) -
18 호주 (lpUjrw600A) 2020. 12. 22. 오후 7:38:52>>16 시바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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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호주 (lpUjrw600A) 2020. 12. 22. 오후 7:39:35몬가 디펜이는 강아지라기엔 고양이인데 고양이라기엔 강아지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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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사서주 (a8tPpM4GwM) 2020. 12. 22. 오후 7:39:44달새는 추위잘타니 암튼장모종이에요(억지
밥머그러갑니당
다들맛저녁!!! -
21 호주 (lpUjrw600A) 2020. 12. 22. 오후 7:40:30사바맛저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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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팤에주 (oOR4TxgFDk) 2020. 12. 22. 오후 7:40:38흐아아아아아앗
냥이 귀여워....
>>13 랑댕이 골든 리트리버 빼박이다 쓰담
>>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셔...너무 관심 가지면 안 되지만 안 가져도 안 됨... -
23 팤에주 (oOR4TxgFDk) 2020. 12. 22. 오후 7:40:48사바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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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클주 ◆Ni7Ms0eetc (aE47Un02V.) 2020. 12. 22. 오후 7:41:44사바사바
>>22
안는 거 실어하는 무릎냥이 < 딱이다 -
25 백이주 (gtGsw7CHj2) 2020. 12. 22. 오후 7:42:09톡하 쫀저 냥냥이들 귀여웟 크아악 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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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마C (N7k0P9959.) 2020. 12. 22. 오후 7:44:15흑백이..
귀부분은 검고 얼굴부분은 하얀데 입 밑에 동그란 검은 얼룩 있어서 늘 놀란표정일거같아 -
27 호주 (lpUjrw600A) 2020. 12. 22. 오후 7:44:23흑백이는 몬가 평소에는 완전 깜냥이일 것 같은데 꼬리 바짝 세우면 꼬리 밑털만 하양뽀송일 것 같고
백하백하 -
28 팤에주 (oOR4TxgFDk) 2020. 12. 22. 오후 7:44:55백하!
팤주도 저녁먹으러 가요!! -
29 호주 (lpUjrw600A) 2020. 12. 22. 오후 7:44:56>>26 아 그 놀란 고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택 -
30 호주 (lpUjrw600A) 2020. 12. 22. 오후 7:45:09팤바맛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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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클주 ◆Ni7Ms0eetc (aE47Un02V.) 2020. 12. 22. 오후 7:45:46뭐야 놀란고양이 짱잘어울려요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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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백이주 (gtGsw7CHj2) 2020. 12. 22. 오후 7:46:10호엥일광이 망뭉인거 넘 기엽다 ◠‿◠ 멍무 최고 그치만 장모종 고양이도 단모종 고양이도 사랑햇 으익 기여워 (디비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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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백이주 (gtGsw7CHj2) 2020. 12. 22. 오후 7:46:30팤바 맛냠 맛저 호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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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호주 (lpUjrw600A) 2020. 12. 22. 오후 7: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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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백이주 (gtGsw7CHj2) 2020. 12. 22. 오후 7:48:21백이는... 고양이랑 매칭이 잘 안되지만 단모종은 아닐거 같네요 부들포슝한,, 하양하영하것네요,,, 주나 출근할때 쫓아가구 싶다구 후드같은 거에 쏙 들어가잇음 좋겟다 그러므로 소형냥이로 결정 << 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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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백이주 (gtGsw7CHj2) 2020. 12. 22. 오후 7:48:51어헝헝 헝 귀여웟 옴뇽뇽 츄르있다 이리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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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호주 (lpUjrw600A) 2020. 12. 22. 오후 7:49:05으악 후드냥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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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백이주 (gtGsw7CHj2) 2020. 12. 22. 오후 7:50:41애들이 고양이가 되면,,, 개박하를 키울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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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호주 (lpUjrw600A) 2020. 12. 22. 오후 7:52:05톡방 정모장소가 백이카페 앞 개박하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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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마C(죽음) (N7k0P9959.) 2020. 12. 22. 오후 7:52:40백이 고양이가 귀여워서
죽었다
엉엉
엉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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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백이주 (..iPSAeBTU) 2020. 12. 22. 오후 7:52:42아! 너무 기엽다! 카페 클로즈입니다 고양님들 노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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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사서주 (a8tPpM4GwM) 2020. 12. 22. 오후 7:52:42정모장소에 사람은 없고 취한 애옹이만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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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호주 (lpUjrw600A) 2020. 12. 22. 오후 7:53:09헉 동물귀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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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마C(죽음) (N7k0P9959.) 2020. 12. 22. 오후 7:53:41그렇게 백이네 카페는 고양이 카페가 되고 마는데...
진지하게 말로 백이냥이 타이르는 주나 보고싶다
일하는 곳에 고양이를 데려오면 안 돼.... 바깥에 나갔다가 잃어버릴수도 있고... -
45 사서주 (a8tPpM4GwM) 2020. 12. 22. 오후 7:55:02미리내 백이네 냥정모 보내고싶다
몸에서 댕댕이 냄새나서 냥이가 안오는거보고 혼자 시무룩하는거 보고싶다 -
46 백이주 (AtJ15JTy8s) 2020. 12. 22. 오후 7:55:37말로 타이르면,, 아웅 (*´^`*) 아우웅 (っ•°´^`°•.) 밖에 못할테지만 말을 알아듣는다는 것은 보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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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마C(죽음) (N7k0P9959.) 2020. 12. 22. 오후 7:56:28백이에게 보은할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주나냥이...
그리고 찾아낸 보은할 방법: 백이 잠들기 전에 점프해서 불꺼주기 -
48 마C(죽음) (N7k0P9959.) 2020. 12. 22. 오후 7:56:47아웅 (*´^`*)
아우웅 (っ•°´^`°•.)
아아아아아아아아귀여워 -
49 사서주 (a8tPpM4GwM) 2020. 12. 22. 오후 7:57:39아웅 (*´^`*)
아우웅 (っ•°´^`°•.)
(심쿵사해 죽은 사서주입니다^p^) -
50 백이주 (AtJ15JTy8s) 2020. 12. 22. 오후 7:57:58미리내,,, 얼른 개박하를 몸에 발라야만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큐ㅠㅠㅠㅠㅠ쏘큩니스 으악 주나야 ㅜ ㅜ ㅜ 존재 자체가
보은이야... -
51 백이주 (19MV09uUVY) 2020. 12. 22. 오후 7:59:42백이주 투킬이나 땃ㅇㅓ ◠‿◠
뻘하게 생각낫는데 소원이는 고양이면,,, 고양이 맞아? 소리듣는 고양이일거ㅜ같네요 고양이주제 점프해서 어디 올라가려다 뒤로 나동그라지는,,, 균형감각 못잡는 고양씨 -
52 마C(죽음) (N7k0P9959.) 2020. 12. 22. 오후 8:00:31뭐야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원냥이 뭔가...다리 짧을거같아 -
53 클주 ◆Ni7Ms0eetc (aE47Un02V.) 2020. 12. 22. 오후 8:00:38아웅 (*´^`*)
아우웅 (っ•°´^`°•.) < 귀 여 워 -
54 백이주 (19MV09uUVY) 2020. 12. 22. 오후 8:01:53백이주네,, 장모종 고양이 셋이네요 백이 티콘이 소원이
단모종 냥이는 셈씨랑 포피
네스트는,,,, 어찌봐도 개다 와왕앙망망 -
55 마C(죽음) (N7k0P9959.) 2020. 12. 22. 오후 8:04:05주나랑 씨큐는 북슬북슬 장모종
가드너랑 청금석씨 마블 리테는 단모종
가온이는 변신전은 단모종 변신후는 장모종이려나 -
56 마C(죽음) (N7k0P9959.) 2020. 12. 22. 오후 8:04:14아 맞다 카밀은 장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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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백이주 (19MV09uUVY) 2020. 12. 22. 오후 8:06:30티콘냥이... 누가 책임지는가? 귀여움을 무기로 온갖 장난 치고 다닐듯 왕냥냥◠‿◠ (서랍 파뒹기고 들어가있기)
ㅠ ㅜ ㅜ 가온냥이 변신냥이 짱기엽내요 기절 -
58 마C(죽음) (N7k0P9959.) 2020. 12. 22. 오후 8:08:12티콘냥이는 귀여움으로 그 책임을 다했다
냥냐냥 -
59 클주 ◆Ni7Ms0eetc (aE47Un02V.) 2020. 12. 22. 오후 8:08:58이리스/시어도어/클레리/채셔는 장모종,,
카산드라 단모종...
일단 레벨란테 애들은 이러지 안을까요
이리스랑 시어도어는 노르웨이숲애옹 느낌날듯 -
60 짹주 (KGq/WHX1Z6) 2020. 12. 22. 오후 8:09:38새짖이는 무조건 치와와 으르릉 컹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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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마C(죽음) (N7k0P9959.) 2020. 12. 22. 오후 8:09:57새짖이 귀여워
ㅠㅠ -
62 호주 (lpUjrw600A) 2020. 12. 22. 오후 8:13:47짹하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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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클주 ◆Ni7Ms0eetc (aE47Un02V.) 2020. 12. 22. 오후 8: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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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짹주 (KGq/WHX1Z6) 2020. 12. 22. 오후 8:19:40톡하
호하
새짖이 귀여으ㅓ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 늒김은 아니고 야 저 개는 누구개인데 저렇게 지랄맞냐 느낌이긴 한데 암튼 -
65 짹주 (KGq/WHX1Z6) 2020. 12. 22. 오후 8:21:23클멈머 나두 키울래요 ㅠ 왠지 세나개 출연할 거 같은데
새짖이랑 동생이랑 개로 만들면... 골든 리트리버 헥헥대며 뛰어다니는거 목줄 붙잡고 끌려가는 장모 치와와 느낌잏듯 -
66 짹주 (KGq/WHX1Z6) 2020. 12. 22. 오후 8:25:36고양이 버전은
칼라일 노르웨이숲
키리 러시안블루
다인맘 시베리아호랑이 -
67 클주 ◆Ni7Ms0eetc (aE47Un02V.) 2020. 12. 22. 오후 8: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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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사서주 (a8tPpM4GwM) 2020. 12. 22. 오후 8:30:04냥녕냥뇽이
사서는 활기 그 자체인 벵갈
달새는 그냥 장모종 흰양말 까망털 초록눈 냥냥
월꿀은 아메숏, 회색에 까망무늬
미리내는 봄베이. 한쪽 눈에 흉터 있어서 감고다니고 하악질 매우 심한 냥냥.. -
69 클주 ◆Ni7Ms0eetc (aE47Un02V.) 2020. 12. 22. 오후 8:33:20동물썸 냠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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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팤에주 (oOR4TxgFDk) 2020. 12. 22. 오후 8:46:33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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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사서주 (a8tPpM4GwM) 2020. 12. 22. 오후 8:47:21팤하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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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팤에주 (oOR4TxgFDk) 2020. 12. 22. 오후 8:51:08사하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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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월광주 (l0WQ2LXHGs) 2020. 12. 22. 오후 8:58:21"오늘도 야근이야"
-10년 뒤의 사서주 발언 중- -
74 팤에주 (oOR4TxgFDk) 2020. 12. 22. 오후 9:00:5110년 뒤에도 톡방이 있는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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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사서주 (a8tPpM4GwM) 2020. 12. 22. 오후 9:05:21어딘가의 초차원 vr톡방이 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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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팤에주 (oOR4TxgFDk) 2020. 12. 22. 오후 9:06:36Vr톡방 개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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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코 (pM8IBw0O2o) 2020. 12. 22. 오후 9:06:42어딘가의 초차원 사이버펑크 브레인댄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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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호주 (lpUjrw600A) 2020. 12. 22. 오후 9:07:39뇌춤(?)
독백 쓰는 데 필요해서 그런데 요즘 청소년들 밖에서 친구들 만나면 밤에는 뭐하고 노나요 -
79 사서주 (a8tPpM4GwM) 2020. 12. 22. 오후 9:16:24청소년이..아니라...몰라요...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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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호주 (lpUjrw600A) 2020. 12. 22. 오후 9:17:13흑흑
청소년을 소재로 삼기엔 너무 늙어버렸어 -
81 클주 ◆Ni7Ms0eetc (aE47Un02V.) 2020. 12. 22. 오후 9:18:24머,, 머하고놀지,,
난,,난,,,,,,,,,,,,, 바ㅏㅁ에는 그냥 집들어갓엇어,,,,,,,,,
재미없게살았군 -
82 팤에주 (oOR4TxgFDk) 2020. 12. 22. 오후 9:19:27피시방...노래방...당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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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호주 (lpUjrw600A) 2020. 12. 22. 오후 9:20:07밤에는... 야자와 학원을 가야죠(?
>>82 오오오
감쟈합니다 -
84 마C(죽음) (N7k0P9959.) 2020. 12. 22. 오후 9:25:18고등학교때
다들 학교에 갇혀있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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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짹주 (KGq/WHX1Z6) 2020. 12. 22. 오후 9:28:33밤에 먹고 노래방 가고 쇼핑몰 돌아댕기고 방탈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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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코 (pM8IBw0O2o) 2020. 12. 22. 오후 9:29:03나 청소년일때는 밤에 만나봤자 통금때문에 일찍일찍 다녔지
대신에 이제 학교 파하면 잠깐 짬 내가지고 다같이 빵집 가가지고 사라다빵이나 곰보빵 먹으면서 노가리 좀 풀다가 친구집 가서 전축 들으면서 트위스트좀 추다가 저녁 먹기 전에는 꼭 집에 가고 했지 -
87 사서주 (a8tPpM4GwM) 2020. 12. 22. 오후 9:30:30>>86 연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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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코 (pM8IBw0O2o) 2020. 12. 22. 오후 9:31:09아직 파릇파릇한 스무살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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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짹주 (KGq/WHX1Z6) 2020. 12. 22. 오후 9:31:21아맞다
보드게임카페도 갔습니다 -
90 ㅇ (AtJTI3o2mI) 2020. 12. 22. 오후 9:34:46군대 다녀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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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짹주 (KGq/WHX1Z6) 2020. 12. 22. 오후 9:36:34코주 군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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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미에 (9.voABHrPM) 2020. 12. 22. 오후 9: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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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짹주 (KGq/WHX1Z6) 2020. 12. 22. 오후 9:42:32에리식톤 도랏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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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egb.W.MIMw) 2020. 12. 22. 오후 9:46:43노래방
코인노래방
게임랜드라고 해야 하나
피씨방
보드게임카페
방탈출카페
뭐 먹고 대충 쇼핑하러 가다가 누구 집에 놀러가서 주말이면 자고 가고 -
95 미에 (9.voABHrPM) 2020. 12. 22. 오후 9:47:03다들 인싸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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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짹주 (KGq/WHX1Z6) 2020. 12. 22. 오후 9:48:31짹주는.... 어느 순간 갑자기 면식있던 애들이 서로 모여 챙겨주는 톡방에 초대를 했어요
어쩌다보니 절친모임이 되어버림 -
97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egb.W.MIMw) 2020. 12. 22. 오후 9:58:16뭐야 귀여운 톡방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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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egb.W.MIMw) 2020. 12. 22. 오후 10:04:02본스레를... 가야 하는데
누구로 가지 -
99 클주 ◆Ni7Ms0eetc (aE47Un02V.) 2020. 12. 22. 오후 10:06:39일광이 답레의 모브캐를 모두 알아들어서,, 몬가,, 뿌듯하고 눈가가 촉촉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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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egb.W.MIMw) 2020. 12. 22. 오후 10:10:57오늘도 톡방에는 손수건이 툭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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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윤송 (egb.W.MIMw) 2020. 12. 22. 오후 10:21:43손이 놀 때
어슴푸레한 하늘이 유난히 일찍 찾아오는 계절, 차가운 물에 빨개진 손을 아직 덜 치운 이부자리 밑에 집어넣고 늘어지는 계절. 꽁꽁 언 손이 일해야 하는 시간은 눈이 오고 길이 얼기 전의 이른 아침 언젠가인 때, 낮이 짧아져 밤 생활을 하는 이웃이 저녁부터 개운한 표정을 하는 때. 겨울은 춥고 느긋한 계절이었다. 눈밭에 발이 빠진 것처럼 어딘가에 푹, 빠져서는 봄이 올 때까지 미동도 않는 것 같았지만.
손이 노는 건 반대로 말하자면 모든 게 붕 뜨는 느낌을 주는 계절이기도 하였다. 농사 지으러 온 사람이 하는 일 없이 늘어져 있는 기분이란. 이럴 때일수록 이런 저런 생각이 저녁 너머 밤하늘의 별 만큼이나 늘어나고 있었다. 별 하나에 과거를 보고 별 두 개에 현재를 보고 별 세 개에 미래를 본다. 눈을 감는다, 처음부터 다시 셀 거야.
그가 겨울 이맘때에 유달리 부산스럽게 움직이는 이유이기도 했다. 아침 등산도 못 갈 정도로 새벽과 아침은 어두컴컴했고, 눈이라도 오는 날에는 아예 등반 금지였거니와 그렇지 않은 날에도 단단해진 땅에 쉽사리 발을 디딜 수도 없었다. 해는 쉽게 뜨고 쉽게 지는데 사람의 생애는 흐르다가 벽이라는 걸 만나게 하는 걸까, 왜.
그러니 오늘도 그저 상념을 잊기 위해 아침밥, 점심밥, 저녁밥 세 끼니 꼬박 챙기는 것이었다. 꼬박 챙기고, 늘 미뤘던 방 청소도 틈이 날 때마다 하고, 먼지 하나라도 보이면 걸레를 꺼내 들고. 신경이 예민해지는 것도 같았지만. 그러다가 잠이 오면… 자는 것이다.
사람의 1년은 어쩌면 나무와 같지 않을까? 겨울 이맘때 쯤엔 적어도 황량해진 나무들을 따라 손에 쥐이는 것 없이 겨우내 바삐 살아있다는 것만 체감하게 하는. 이게 바쁜 걸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작년에도 이런 생각을 했었을까, 하는 것은 기억을 되짚어 보기 전엔 모르는 것이었으나 되짚고 싶지 않았다. 조금은 두렵기도 했다.
이대로 정체될까 그저 무서워서. 이 길이 내 길이 아님을 들어설 때부터 깨달은 그는 여전히 부외자로 맴도는 경향을 보이곤 하는 것이었다. 들어오는 돈에 대한 기쁨이 잠시뿐인 건 그 탓일 터였다. 자신의 피땀에 대한 결실, 노력에 대한 보상을 보아도 감흥이 흩어져 버리는 것은 그 탓일 터였다. 그러나 마주하는 게 여간 두려운 것이 아니었다.
겨울은 외로운 계절이다. 흰 눈이 온 사방을 뒤덮으면 아무것도 분간할 수 없는 계절에 그는 오늘도 이유 없이 눈을 치웠다. 자신이 마땅히 치워야 할 곳 말고, 그 너머, 손이 노는 게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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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egb.W.MIMw) 2020. 12. 22. 오후 10:22:59송이 독백 제목은 4글자를 유지하려고 했었는데요
그게 깨졌었었었었다 -
103 마C(죽음) (N7k0P9959.) 2020. 12. 22. 오후 10:26:05겨울이 되니 송이도 센치해지는구나
우리 말랭이
쮸왑 -
104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egb.W.MIMw) 2020. 12. 22. 오후 10:27:43겨울 타는 소나무인 거시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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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egb.W.MIMw) 2020. 12. 22. 오후 10:29:48.dice 1 4. = 1
오너방 넘버링이 본스레를 따라잡았길래 굴려굴려 캐릭터 -
106 호주 (lpUjrw600A) 2020. 12. 22. 오후 10:29:59이이잉
겨울작물 기르자 일이 바쁘면 우울함도 가신대(? -
107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egb.W.MIMw) 2020. 12. 22. 오후 10:30:36시금치 봄동 상추 케일... 송아 케일이 맛있다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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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루프 ◆zjZtLQVDWY (GQ2.SMHJIw) 2020. 12. 22. 오후 10:33:35말래이 송이...화분이라도 좀 들이면 나을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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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egb.W.MIMw) 2020. 12. 22. 오후 10:38:58누구누구 잇는거여 그러구보니 인사를 안 혓다
가하 클하 호하 루하 쨱하 미하 -
110 루프 ◆zjZtLQVDWY (GQ2.SMHJIw) 2020. 12. 22. 오후 10:39:38톡하
한...15분 있으면 톡바해야할 것같지만.... -
11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egb.W.MIMw) 2020. 12. 22. 오후 10:40:06아이고 저런
뽀담 -
112 패트주 (U195Unu.ZU) 2020. 12. 22. 오후 10:41:03으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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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egb.W.MIMw) 2020. 12. 22. 오후 10:41:38퍁-하
좀비가 됏서?! -
114 패트주 (U195Unu.ZU) 2020. 12. 22. 오후 10:41:55언제부터 좀비라고 착각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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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루프 ◆zjZtLQVDWY (GQ2.SMHJIw) 2020. 12. 22. 오후 10:42:16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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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클주 ◆Ni7Ms0eetc (aE47Un02V.) 2020. 12. 22. 오후 10:42:18송이 쯉쯉
겨울소내무여 겨울소내무
패하 -
117 루프 ◆zjZtLQVDWY (GQ2.SMHJIw) 2020. 12. 22. 오후 10:42:26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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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egb.W.MIMw) 2020. 12. 22. 오후 10:43:51잠깐 마주는 죽었잖아(침침
머선129
겨울 소내무는 자기 혼자만 푸르대요 에베베 -
119 클주 ◆Ni7Ms0eetc (aE47Un02V.) 2020. 12. 22. 오후 10:45:04겨울에는,, 송이,,
동백 키울래,,? 동백 키우면 할일 많아,, -
120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egb.W.MIMw) 2020. 12. 22. 오후 10:45:52>>동백 키우면 할일 많아<<
굉장히 경험담같은 말이다 -
12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egb.W.MIMw) 2020. 12. 22. 오후 10:47:06그동안 쌓은 돈 중에 뭐 묘목 하
나를 검색했는데 치킨값인 거 실화 -
122 패트주 (U195Unu.ZU) 2020. 12. 22. 오후 10:47:39일단은 생존신고하려고 온거고 좀 아이디어 괜찮게나오면 복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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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egb.W.MIMw) 2020. 12. 22. 오후 10:48:27패트주를 뽀담뽀담한다
뽀담 -
124 코 (pM8IBw0O2o) 2020. 12. 22. 오후 10:54:15그아아악
회전하는 하늘토끼
자꾸 토순이 생각나서 듣게된다 -
125 배부른 고민 (N7k0P9959.) 2020. 12. 22. 오후 10:54:59“괜찮아. 엘리?”
“으응.”
“저런. 그러게 왜 그렇게 억지로 먹었어-“
“…맛있길래.”
“아하하.”
사도닉스는 오늘 저녁 엘리에게 토마토 스파게티를 해주었다. 요리 솜씨가 뛰어난 그였지만, 오늘은 양 조절에 조금 실패한 모양이다. 많이 했으니까 남겨도 된다고 얘기했지만, 엘리는 조금 무리해서 먹어치웠다. 그 결과 배탈이 나버렸다.
“누가 보면 평소에 굶기는 줄 알겠다. 스파게티가 먹고 싶다면 또 해줄 수 있는걸.”
“음식은 있을 때 먹어둬야 해.”
“인간의 몸은 쓰레기통이 아니야…….”
어린아이의 몸에는 한계가 많았다. 정말이지. 엘리도 이상한 부분에서 고집이 세다니까. 그렇게 말하며 그는 웃는다. 정말로 평범하고, 평화로운 나날들이었다. 그 전에 있었던 일들이 거짓말같을 정도로.
/
엘리는 사과나무 그림이 그려진 키재기판 앞에 선다. 지난 달보다 조금 커진 키를 사도닉스는 선을 그어 기록해둔다. 키재기판에 남은 흔적들을 보면 엘리는 조금씩 자라고 있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인간 아이의 성장 속도와 비슷한 수준이다. 리사라는 이름이 붙은 아기토끼는 엘리의 발 근처에서 총총댔다.
판에 남겨진 자신의 성장을 바라보며 엘리는 별달리 만족하지도 실망하지도 않았다. 오랜 세월을 살아온 악마로서의 권위 따위엔 그닥 관심이 없었다. 일찍 끊긴 인간으로서의 삶을 이어 살아가는 것이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라면 충실하게 수행할 뿐이다. 단지 아쉬운 점이 딱 하나 있다면, 이대로라면 이번에도 당신은 나보다 일찍 죽을 것이라는 점. 엘리는 사도닉스를 올려다본다. 언제나의 자상한 미소였다.
“응. 왜 그래?”
“아무것도.”
사도닉스는 사십 중반의 나이의 사내였다. 엘리는 기껏해야 열 몇살정도의 신체나이를 가지고 있었다. 수십년 이후의 일을 미리 걱정하는 것은 기우였으나, 엘리는 이미 그를 너무 많이 잃어버린 것이다. 더군다나 사탄이라는 이름의 악마로서 제법 오랜 세월을 살아온 엘리였다. 인간으로서의 수십년은 어쩌면 순식간일지도 모른다.
엘리가 하는 생각을 알아챈 것인지, 그는 엘리의 머리칼을 부드럽게 쓰다듬는다. 겉으로 보이는 나이와는 달리 실제로는 엘리 쪽이 훨씬 나이가 많았으나, 엘리는 이런 애정표현을 싫어하지 않았다. 엘리가 어린아이답게 대해졌던 날들은 무척이나 짧았으니까. 리사도 어느새 엘리의 발 위에 올라타 아양을 부린다.
배부른 고민이구나. 끔찍하게 사악한 존재에게 언제 활활 타는 지옥불이 내려지지 않을까 두려워해도 모자랄 망정에, 당신과 함께할 행복하고 평화로운 수십년이 너무 짧을까봐 걱정하는 꼴이라니. 물론 만약에 어느 날 이번에도 예기치 못한 일이 생겨서 사도닉스가 죽어버린다면 -이라는 불안 요소가 없는 것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그는 여전히 대화방에 자리잡은 특이점이기도 했고, 너무 걱정할 건 없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엘리는 애교부리는 토끼를 쓰다듬는다. 아기토끼는 정말 폭신폭신하다…….
(모브캐릭터 소개)
엘리: 과거 가드너랑 간접적으로 계약한 악마였음. 여러모로 불우했는데 지금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음. -
12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egb.W.MIMw) 2020. 12. 22. 오후 10:55:07코주가 새벽의 노래추천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나도 다시 들으러 가야지 >:3 -
127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egb.W.MIMw) 2020. 12. 22. 오후 10:55:33situplay>1596245021>809
빠람 -
12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egb.W.MIMw) 2020. 12. 22. 오후 10:57:15아기토끼는 정말 폭신폭신하다<<귀여워
우웃 생각해보니 그러네
우웃
ㅠ
그치만 이번에는... 이번에는... 잃어버리는 게 아니라 시간의 흐름에 따른 그... 으아악 -
129 루프 ◆zjZtLQVDWY (GQ2.SMHJIw) 2020. 12. 22. 오후 10:58:47가드너 엘리
으악
사랑해 엘리야....행복해서 다행이야.... -
130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egb.W.MIMw) 2020. 12. 22. 오후 10:59:50(데이브는 잠시 상담 피드백 노-트를 보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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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호주 (lpUjrw600A) 2020. 12. 22. 오후 11:00:07몬가 가드너 독백 정말 오랜만인 느낌
포카한데 찌통인데 포카야 -
132 코 (pM8IBw0O2o) 2020. 12. 22. 오후 11:00:23잘 살게 되어 너무 다행인 캐릭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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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마C (N7k0P9959.) 2020. 12. 22. 오후 11:03:56말그대로 지금까지 겪어온 일들에 비하면 정말 배부른 고민을 하게 된 (전)악마씨입니다
나는 끔찍하고 사악한 존재라서 누군가를 불행하게 만들수밖에 없는건가? 올바르고 선한 사람은 그 따뜻한 마음씨와 동정심으로 나를 구해줬는데 그 사람은 나랑 얽혔다는 이유만으로 고통스런 결말을 맞이해야 하는가? 뭐 이런 고민하며 살아오다가
지금은 최근 겪은 가장 힘들었던 일이 스파게티를 너무 많이 먹어 배가 부른것인 삶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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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egb.W.MIMw) 2020. 12. 22. 오후 11:04:44최근 겪은 가장 힘들었던 일이 스파게티를 너무 많이 먹어 배가 부른것<<귀여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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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루프 ◆zjZtLQVDWY (GQ2.SMHJIw) 2020. 12. 22. 오후 11:05:10@뎁주
루나쟝이 일대일로 쪽지 하나만 보내도 될까요 -
136 코 (pM8IBw0O2o) 2020. 12. 22. 오후 11:05:37어흑흑
스파게티 많이 먹었으니 맛있는 음료를 마시자 -
137 루프 ◆zjZtLQVDWY (GQ2.SMHJIw) 2020. 12. 22. 오후 11:05:48스파게티 너무 많이 먹어서 배불렀다니
으악
귀여워 엘리야..... -
13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egb.W.MIMw) 2020. 12. 22. 오후 11:06:03>>135 갠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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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짹주 (KGq/WHX1Z6) 2020. 12. 22. 오후 11:06:30이과적 사고방식 배워서 카페인 함량 계산할때나 쓰는 짹주의 톡하를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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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egb.W.MIMw) 2020. 12. 22. 오후 11:07:24건강을 생각하는 짹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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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짹주 (KGq/WHX1Z6) 2020. 12. 22. 오후 11:08:14건강을 생각한다기엔 가장 부작용이 덜하게 과복용하려는 목적인데 어쩌죠
계량컵에 부어서 마시니까 이 독잔을 거두소서 감성이다 -
142 사서주 (a8tPpM4GwM) 2020. 12. 22. 오후 11:09:00침대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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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클주 ◆Ni7Ms0eetc (aE47Un02V.) 2020. 12. 22. 오후 11:11:34수명물을 생각한다면,,,, 가저씨,,, 살짝 악마끼(???) 들어잇으니까 ㅇ ㅓ ㅇ ㅓ 어흐흑 어흐흑 그래도 눈물나 어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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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클주 ◆Ni7Ms0eetc (aE47Un02V.) 2020. 12. 22. 오후 11:12:29그리고 아가토끼는... 폭신폭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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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루프 ◆zjZtLQVDWY (GQ2.SMHJIw) 2020. 12. 22. 오후 11:13:10그리고 뤂주 핸즈폰이 뽀개지기 전에 다들 안녕 젛은 밤 보내요ㅕ
톡1ㅏ -
146 마C (N7k0P9959.) 2020. 12. 22. 오후 11:13:14>>143
정답!
슬슬 엘리가 마음의 준비 하고 있을무렵 대충 바나나 우유정도 들어있는 악마성분때문에 안죽고 장수하는 가저씨 -
147 클주 ◆Ni7Ms0eetc (aE47Un02V.) 2020. 12. 22. 오후 11:13:34>>146
(빵긋) -
148 마C (N7k0P9959.) 2020. 12. 22. 오후 11:13:34바나나맛 우유
악마맛 인간 -
149 클주 ◆Ni7Ms0eetc (aE47Un02V.) 2020. 12. 22. 오후 11:14:08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쿠키런이야?
악마맛인간맛쿠키 -
150 짹주 (KGq/WHX1Z6) 2020. 12. 22. 오후 11:14:23굳바뤂주
>>악마맛 인간<<
악마는 원래 시꺼멓다 -
151 마C (N7k0P9959.) 2020. 12. 22. 오후 11:14:47갑자기 예전에 본 만화 생각나네
불로불사 인간이 이젠 진짜 마지막 사랑이라고 비록 저 사람은 나보다 일찍 죽겠지만 ...하면서 마음의 준비 하고있는데 상대가 계속 안죽어서 너도였냐!!!하고 해피엔딩되는 만화 -
152 코 (pM8IBw0O2o) 2020. 12. 22. 오후 11:15:21루바
헉
나 방금 개쩌는 생각남 -
153 짹주 (KGq/WHX1Z6) 2020. 12. 22. 오후 11:15:30뭔만화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조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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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클주 ◆Ni7Ms0eetc (aE47Un02V.) 2020. 12. 22. 오후 11:15:39>>152 뭔데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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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짹주 (KGq/WHX1Z6) 2020. 12. 22. 오후 11:15:52새짖이랑 악마랑 연애시키고 싶다
한쪽은 과학 한쪽은 마법의 불로장생 연인 -
156 클주 ◆Ni7Ms0eetc (aE47Un02V.) 2020. 12. 22. 오후 11:16:11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울렷 -
157 마C (N7k0P9959.) 2020. 12. 22. 오후 11:16:58https://twitter.com/humorlibrary/status/880042549292945409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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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짹주 (KGq/WHX1Z6) 2020. 12. 22. 오후 11:17:08악마or요괴가 "넌... 인간이니까... 금세 늙겠지만..."했는데 요즘은 과학기술로 늙어서 안죽는다고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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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마C (N7k0P9959.) 2020. 12. 22. 오후 11:17:32코주가 뭔가 쩌는 생각을 해냈대
(두근두근)
뭐야 시간 왜 벌써 이렇게됐어 -
160 클주 ◆Ni7Ms0eetc (aE47Un02V.) 2020. 12. 22. 오후 11:18:17사실 클주는,, 달달한 연애는 자신없어
근데 막,, 후레연애는 조지게 잘할자신잇음
애인한테 뺨맞고십다 -> 자신ㄴ잇음 -
161 코 (pM8IBw0O2o) 2020. 12. 22. 오후 11:18:35까마귀놈 휴가나와서 집앞에 도착하니까 불꺼져있어서 불안해하다가 '그럼 그동안의 그건 다 꿈이었나' 하는 괜한 걱정하면서 문 앞에 서자마자
불 커지고 문 활짝 열리면서 토순이랑 프렛이 어서오라고 인사하면서
까마귀놈 막 그동안 이랬다 저랬다 이건 어디갔다가 누구 생각나서 가져왔다 하면서 짐 풀고
밤샐 기새로 수다떨다가 토끼도 자고 프렛도 책 덮어둔채로 앉아서 졸고
까마귀놈은 침대에 기대가지고 '이게 꿈이라면 차라리 그냥 안깨게 해주고 현실이면 다시는 꿈따위 꾸지 않게 해주세요' 하고 괜히 또 소원빌다가 스르륵 잠들고
뭔가... 뭔가 그런 평화로운 광경이 생각났다 -
162 코 (pM8IBw0O2o) 2020. 12. 22. 오후 11:19:01막상 쓰고나니 특별하게 개쩔진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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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클주 ◆Ni7Ms0eetc (aE47Un02V.) 2020. 12. 22. 오후 11:19:25머야 스윗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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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짹주 (KGq/WHX1Z6) 2020. 12. 22. 오후 11:20:15그 상상 구석자리에 한마리 거미가 되어 참여하고 싶다
뭐야 죽이지마요 -
165 코 (pM8IBw0O2o) 2020. 12. 22. 오후 11:20:42와 스파이더맨이다
싸인해주세요 -
166 마 (N7k0P9959.) 2020. 12. 22. 오후 11:21:05너무 좋다
훈훈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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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짹주 (KGq/WHX1Z6) 2020. 12. 22. 오후 11:21:08oO(스파이더맨이 아니라 맨스파이더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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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짹주 (KGq/WHX1Z6) 2020. 12. 22. 오후 11:22:29부엉이로 변신해서 몰래 자기차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구경하는 관리자가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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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마 (N7k0P9959.) 2020. 12. 22. 오후 11:22:55인간에게 물려서 인간의 능력을 얻은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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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마 (N7k0P9959.) 2020. 12. 22. 오후 11:25:41클레리가 더 일찍 나왔어야하는데
정모에서 스진중이라 로우트윈테일 아가씨 몸에 갇혀있는 가드너로 클레리랑 티키타카하는거 볼수잏었는데 -
17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egb.W.MIMw) 2020. 12. 22. 오후 11:27:22☆맨스파이더☆
>>168 뭐야 귀엽잔하 -
17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egb.W.MIMw) 2020. 12. 22. 오후 11:27:46오너의 비트 최대로!! 적 취향은 아니지만 몽그르르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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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저승으로 가는 기차에 타고 안녕 (lpUjrw600A) 2020. 12. 22. 오후 11:28:54'✟ 어둠의 히카루 ✟'의 독백입니다. 독백 제목은 이쪽 노래( https://youtu.be/4QXCPuwBz2E )의 패러디입니다.
<모브캐 소개>
청년 = 쇼 = 노란 개의 가면.
히나타 나츠미 = 카부키쵸의 자홍의 왕.
센리 코우카 = 랑댕이가 모시는 왕입니다
마에다 히로토 = 키사라기의 자홍의 왕으로, 히카루를 돌보는 할부지입니다.
지금, 센리 코우카의 손에는 한 서류 파일이 들려있다. 뭉텅이로 묶여있는 그 종이뭉치는 플레이아데스에게서 자신이 되찾아온 서류의 복사본 일부. '뭐, 이건 내가 훔쳤던 거기도 하지만.' 원 주인인 자홍의 왕과 싸웠던 기억이 남아있어 떨떠름함이 없잖아 있긴 하다. 그래도 그 서류는 2020년 초의 전투에서 그녀와 마젠타 자경단이 원하는 목적을 이루었다는 증거나 마찬가지. 새삼스러운 감회에 빠진 채 이따금 덜컹거리는 기차 안에서 파일 안 종이를 하나씩 넘겨본다.
우에하라 안즈. 세 가지 색을 주입받은 후에도 높은 수준의 자아를 유지하는 데에 성공.
마츠다 이치조. 츠쿠모가미와 영혼을 융합시킴.
니지마 카나데. 영혼의 세 가지 빛 중 하나를 자홍색으로...
평범한 인간이라고 보기 힘든 '실험체'들의 기록. 자세히 보기가 힘들어 뒤로 갈수록 이름과 사진만 훑어보는 데에 그쳤다. 비인륜적인 실험을 자행한 전대 자홍의 왕 - 지금의 왕인 히나타 나츠미의 아버지가 죽은지는 6년이 넘었다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류 안의 아이들 중 나이가 중학생을 넘은 아이는 아무도 없었다.
코우카는 이 서류를 넘겨받았던 때를 돌이켜본다. 평상시의 모습과는 괴리감이 있는 걱정과 미안함과 함께 자홍의 왕은 서류를 넘겨줬더랬다.
'여기 있는 게 내가 색을 가져가줬으면 하는 아이들이다, 이 말 맞지?'
'... 정말로 괜찮겠어? 나츠쨩은 지금 아무것도 못 준다니까는.'
'네가 신경쓰는 애들이라며. 너한테는 신세도 많이 졌으니까 봉사 좀 해주지 뭐.'
'나는 그런 대접 받을만한 일 한 기억 없는데.'
웃음기 없이 중얼거리던 나츠미도 코우카가 보기엔 그 아이들과 별다를 바 없는 어린애였다. 착잡한 마음에 자신에게 머리를 기대고 자고 있는 쇼의 머리카락을 쓸어 넘겨본다. 착하고 어린 사람들이 너무 막중한 책임을 지는 걸 보면 신따위는 정말로 믿을 게 못 된다.
낡은 스피커의 안내방송이 눈 내리는 논밭의 기차가 곧 키사라기역에 도착함을 알려준다.
하늘을 향해 내쉬는 숨결이 연기가 되어 흩어진다. 도쿄보다 확연히 맑은 공기는 하늘이 흰 숨에 가려지더라도 은하수를 쇼에게 보여준다. 태어나고서부터 카부키쵸 밖으로 나간 적이 없는 청년에게 높은 빌딩 하나 없는 시골 풍경은 이유 없는 고양감을 선물해주기에 충분하다.
신칸센을 내리고서도 일반 기차로 한 시간, 기차를 타고서도 마을버스로 들어가야 나오는 작은 시골마을. 주민 대다수는 나이가 지긋한 노인이라 모든 소리가 쌓인 눈에 먹혀버린 듯이 조용하다. 마을에서 가장 큰 옛날식 저택에는 많은 아이들이 살고 있다지만 청년이 마주한 아이들은 그 나잇대에 어울리지 않게 침착하고 말이 없었다. 마당에서 놀던 어린아이 두 명이 아무 감정 없는 표정으로 자신을 돌아보던 그 모습. 사정을 어느 정도 아는 쇼가 보기에도 자못 섬칫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그 이질감이 청년이 저택 밖에 덩그러니 서있는 이유는 아니었다. 청년의 왕과 저택의 주인 - 키사라기의 자홍의 왕이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라 쇼는 할일이 딱히 없었던 것이다. 아이들과 놀아주고 싶어도 낯을 심하게 가리는지 아니면 경계를 하는 건지 자신이 다가가면 아이들은 도망가기 일쑤였고. 별 수 없이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선 몸을 움직여야만 했다. 눈 내리는 추운 날씨에 팔을 문지르며 은하수나 올려다보고 있는 이유였다.
뽀드득. 눈이 짓눌리는 소리가 났다.
청년은 낮은 돌담에 기대 서 있었기 때문에 쇼의 발소리는 아니었다. 혹시 마을 주민인가, 자신이 길을 막고 있는 건가 싶어 기색을 살피려 하니 마을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는 소년이 걸어오고 있었다. 나이는 중학생 정도 되었을까. 썩 호의적이지 않은 표정과 태도는 추운 겨울바람과 잘 어울리긴 한다. 그러나 나무 줄기를 닮은 갈색 곱슬머리에 반무테 안경 밑의 초록색 눈은 겨울보다는 봄에 더 어울린다. 무엇보다 하늘에서 내리는 눈송이는 소년 주위에만 오면 마치 자아를 가진 듯 소년에게 닿길 거부하고 피해버린다. 다른 세계의 장면을 엿보는 듯한 이질감, 다른 세계의 개념을 억지로 붙여놓은 듯한 위화감. 그리고 그건 저택에서 청년이 보았던 아이들과 똑닮았다.
소년 또한 이 마을에서 처음 보는 청년을 의아하게 생각한 모양이다. 눈밟는 소리가 멎고 어느 정도 거리를 둔 상태에서 눈을 살짝 찌푸린 채 청년을 관찰한다. 처음 보는 길고양이를 만났을 때처럼 쇼는 어쩔 줄 몰라 엉거주춤하게 가만히 마주보기만 한다.
"... 생각보다 젊네."
응? 하고 되물었지만 방금 한 말을 다시 들려주진 않았다. 아마 단순한 혼잣말이었을 테지.
"도쿄에서 온 사람이죠."
"어? 엉, 그려. 맞어."
"... 정말 도쿄에서 온 거 맞아요? 웬 사투리?"
"고거는 넓은 아량으로 넘어가도. 니는 마에다씨네 사는 아 맞제?"
"...... 와타누키 히카루입니다."
불신과 경계의 눈빛을 보내고는 있었지만 얌전히 고개를 숙여 인사한다. 그나마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아이인 것 같다고 생각하며 청년도 같이 인사를 해준다.
"왜 밖에 나와 있어요."
"기양, 뭐. 산책? 고라는 니는 뭐하다 인제 들오는겨? 여긴 뭐 할 것도 별로 읎어보이든디."
"미안하게 됐네요. 도쿄보다 훨씬 심심한 동네라서."
"... 아니 그런 말은 아녔는디. 음. 미안혀."
"... 됐어요. 사과받으려고 한 말 아녜요.'
이야기는 가능할 것 같지만 태도가 퉁명스럽고 말투 하나하나가 날이 서있어서 마음 편히 대하기는 아무래도 좀 힘들다. 한창 사춘기일 때라 더 이러는 건가? 청년은 본인이 중학생일 시절을 떠올리려 했지만 지금 상황에 도움될 기억이 마땅히 없어서 포기해버렸다. 소년은 시선을 살짝 땅바닥으로 내린 채 바지주머니에 양손을 넣는다.
"도쿄는 막, 밤늦게 나와도 할 거 많고 그래요?"
"아무래도 그르지. 식당같은 것들도 늦게까지 여는 데 많을 것이고. 노래방이라든가 게임방이라든가... 아, 그래도 청소년은 일찍일찍 집에 들가라."
"젊꼰대."
"허허. 가끔 그런 말 듣긴 혀."
눈을 쭉 찢고 노려보는 게 농담으로 한 말은 아닌 것 같았지만 그냥 능청스레 넘겨버린다. 첫만남에 잔소리부터 하는 어른을 곱게 보기는 힘들 것이기도 하고. 다행히 깊게 한소리 하려던 건 아닌지 금방 대화를 원궤도로 돌려놓는다.
"여기보단 확실히 더 좋겠네요. 유배지 온 것마냥 사는 내내 숨막힐 필요도 없을 거고."
"글씨다. 으떨란지."
"......" 그게 무슨 말이냐는 듯이 눈썹 한 쪽을 올린다.
"뭐어, 좋은 사람은 좋고 나쁜 사람은 나쁘기도 하단 말이여. 으데나 그렇듯이. 그나저나 니 도쿄에 관심 있나? 함 가보고 싶은겨?"
그 한 마디에 계속 바닥을 향했던 시선을 곧바로 들어올린다.
"데려가줄 거에요?"
소년의 태도가 곧장 바뀐다. 허리를 곧게 펴고 결의에 가득 차서는 갑자기 바뀐 분위기에 당황한 청년을 똑바로 마주 올려본다.
"나도 카부키쵸에 데려가요. 시키는 건 뭐든지 다 할게요."
"저기..."
"돈이 필요하면 지금까지 모아둔 용돈도 있어요. 솔직히 싸움도 아무한테도 안 질 자신 있고, 내 능력도 분명 황의 왕님에게 도움될 거야. 그놈의 색인지 뭔지 이제 와서 하나둘 더 받는 거 안 무서우니까 날 부하로 만들면 되잖아. 너희도 좋고 나도 좋고, 오히려 너희에게 더 좋은 거잖아요. 나도 갈래."
상당히 당황스러운 제안이다. 보호자 두 명(카부키쵸와 키사라기의 자홍의 왕 두 명)에게 허락을 받을 수 있을지가 미지수란 점이 첫 번째 문제점이고, 청년은 아직 어린 청소년이 이쪽 세계에 발을 들이는 걸 고깝게 본다는 게 두 번째였으며 무엇보다 쇼가 모시는 왕은 세력을 넓히기가 매우 힘들고 눈치도 보이는 상황이다. 어떤 이유로 상경하고 싶어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쇼의 판단으론 받아주기 매우 힘든 부탁이었다. 옆머리를 검지로 살짝씩 긁는다. 어떻게 해야 원만하게 거절을 할 수 있을까. 팔짱을 끼고 되든 말든 일단 말이나 해보기로 했다.
"우리도 말여, 사정이 있어가꼬."
"......"
"뭣보다 니를 우리가 델꼬가뿔면은 우에 있는 분홍왕님이 삐져부릴지도 몰겄구만. 여 있는 어르신께도 허락을 받어야 할 것이고."
"그놈들이 내가 나가는 걸 허락할 리가 없잖아."
청년의 말을 가로막고 한 마디 툭 내뱉은 소년은 짜증이 날 대로 났다는 태도로 왔던 길을 되돌아간다. 그 길이 저택과는 정반대편이었기 때문에 청년은 다급하게 소년을 불러세운다. 히카루가 그런다고 멈춰설 사람은 아니었지만.
"말본새를 보면 데려가줄 것 같지도 않은데 더 얘기해봤자 뭐 해?"
"으데가 야, 집 안 갈겨?!"
"신경 끄시지. 꽉 막힌 어른놈 잔소리따위 들을 것 같냐."
길모퉁이를 돌아 청년의 시야에서 사라져버린다. 쇼가 무언가 말실수라도 한 걸까? 마음 상하게 한 걸 사과하기도 해야 하고, 밤이 늦었으니 집에 데려가는 게 어른으로서 의무이기도 할 것이다. 그런 생각에 급하게 소년이 들어갔던 외진 길목에 뛰어가 섰지만, 가로등 없는 시골길의 어둠에 녹아버린 듯 소년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있었다.
그 시각, 저택의 사랑방에는 두 명의 왕이 마주앉아 있었다. 한 명은 저녁 즈음에 쇼와 함께 마을로 찾아온 황의 왕, 센리 코우카였다. 그리고 나머지 한 명이 저택의 주인이자 키사라기의 자홍의 왕인 마에다 히로토. 송이송이 내리는 눈만큼이나 얇은 머리카락은 하얗게 새었고, 가늘은 눈은 자글자글한 주름과 함께 곱게 접혀 있다. 기차에서 보던 서류를 건네받을 때 같이 설명받은 바에 따르면, 나츠미가 연구소에서 구출한 아이들은 평소에는 이 노인이 위탁받아 돌봐주고 있다고 한다. 평화로운 마을 분위기에 걸맞는 느긋한 성격인지라 언젠가 그녀가 초록의 왕을 만났을 때와 달리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아이들이라 그런지 빨리 자네요. 가능만 하다면 아이들 금방 봐주고 돌아갈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뭐어 바쁜 일 있다고 그래 서둘러. 한 며칠 있다 가, 애들도 좋아할 거."
"있어봤자 폐만 끼칠 텐데요. 마에다씨 신경 쓰이시니까 얼른 가는 게 낫죠."
"그래도 한 밤은 자고 가는 게 좋아요. 위험해."
마을버스를 타고 나가야 나오는, 읍내에 위치한 기차역. 저택에서 거리가 있다지만 소년 입장에선 밤에 등교길을 걷는 거나 마찬가지였다. 아무리 주변이 어둑어둑해도 초록빛 가득한 눈에는 어둠따위 아무 악영향도 주지 못했으니.
"혹시 키사라기역 괴담이라고 들어본 적 있남?"
"어... 네. 있습니다."
한순간이라도 어른이 자기가 하는 말을 순순히 들어줄 거라 믿었던 게 잘못이었다. 어차피 인간들이란 자기 이득만 챙기려 드는 족속이 아니었던가. 보나마나 나이 운운하면서 이 답답한 새장에 계속 가둬넣으려고 했던 거겠지. 어른들은 선의니 배려니 봉사니 하는 것도 모르는 놈들이다.
역시 처음부터 나 혼자 하고싶은 대로 움직이는 게 맞았다.
"원래는 그런 괴현상따위 전혀 없는 역이었는데, 아마 누가 장난이라도 쳤는가. 언젠가부터 키사라기역에서 귀신 사는 세계로 갈 수 있다는 괴담이 생겨버렸네."
"그건... 귀찮겠네요. 담력체험같은 거 하러 오는 사람들도 많을 거고."
"그것보다 더 위험한 건, 사람들의 이야기가 진짜가 되어버린거."
역 플랫폼의 벤치에 털썩 앉는다. 이놈의 시골마을은 밤이 되었다고 벌써 역무원이 퇴근을 해버렸다.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린가? 기차가 올 때까지 노숙이나 하며 기다릴 생각으로 역 간판 달린 벽에 몸을 기대 다리를 쫙 편다. 소년이 머리를 기대고 있는 오래된 역 간판에는 키사라기역이라는 낡은 글씨가 박혀 있다.
"실제로 실종된 사람들이 있어."
"... 키사라기 역에서?"
"아마도 기차가 데려가버린 거겠지. 우리 할멈도 그 사람들이 어디로 갔는진 잘 모르겠다 하더구만."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평소에도 시간 감각이 망가졌던 소년으로선 그저 눈 한 번 깜박거렸다는 느낌이었다. 저 멀리 터널에서 역쪽으로 새로운 빛이 두 개 더해진다. 철로를 달리는 기차가 점점 속도를 낮춘다. 이 역에서 정차하는 모양이었다.
"... 하하, 너무 겁줬나?"
"겁주다니요..."
"걱정은 붙들어 매. 해 떴을 때에만 가면 아무 문제 없드라고. 그래서 자꾸 자고가라 하는 거. 한숨 푸욱 잤다가 내일 가. 엉?"
"그래야겠네요. 그럼 하룻밤 신세 좀 지겠습니다."
기차 문이 천천히 열리고 조명 꺼진 내부가 모습을 드러낸다. 아무 문제 없는 인간이었다면 섬뜩함을 느꼈겠지만, 소년의 영혼은 인간이라고 부르기 힘든 상태였다. 인간보다는 요괴가, 일상보다는 비일상이 더 친숙하다. 그래서 소년은 망설임 없이 기차 안으로 발을 들여놓을 수 있었다.
히카루를 태운 기차는 천천히 북쪽으로 달리기 시작한다.
기차칸 내부도 조명이 켜있지 않았다. 그러나 마냥 어둡지는 않았는데, 창문으로 들어오는 달빛과 별빛이 어둠 대신 빈 공간을 채워주기 때문이었다. 아무도 없을 거라 생각했더니 이미 기차에 타있던 손님이 한 명 있었다. 푸른 달빛이 부서지는 짧은 머리카락은 깊은 검은색이었고, 일본인이라기엔 까무잡잡한 피부를 뺀 전신 또한 새카맣다. 히카루만한 나이의 자식이 있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의 여성. 중동쪽 사람인 듯 이국적인 외모는 그녀와 그 공간이 현실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그리고 히카루는 이유도 없이 그녀가 편안하고 안심이 된다.
눈주름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검은 눈동자가 히카루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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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마 (N7k0P9959.) 2020. 12. 22. 오후 11:29:35뭐야 노래좋아
가사도 좋아 -
175 호주 (lpUjrw600A) 2020. 12. 22. 오후 11:29:50야호! 힉가루 스진 시작!
주제는... 스불재입니다(반농담 -
17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egb.W.MIMw) 2020. 12. 22. 오후 11:34:14주제는 스불재
아얏
히카루 어디가ㅏㅏㅏㅏㅏㅏ -
177 클주 ◆Ni7Ms0eetc (aE47Un02V.) 2020. 12. 22. 오후 11:35:18>>170 머야 그건 좀 만이 재밌겠는데
언제 한번 미친 세피라의 농간으로 시간꼬여서 둘이 만나는거어때요<미쳣음 -
178 ㅇ (AtJTI3o2mI) 2020. 12. 22. 오후 11:35:24지금 3만 7000까지 와서 다음에는 4만 넘길 수 있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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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클주 ◆Ni7Ms0eetc (aE47Un02V.) 2020. 12. 22. 오후 11:36:38키사라기역 괴담하고도 엮였구나
두근두근 -
180 마 (N7k0P9959.) 2020. 12. 22. 오후 11:36:54독배애애애애애애액
댕주 독백은...
언제나 술술 읽혀서 좋은것이다
할쟉
그리고 히카루 어디가아아아 -
181 미에 (9.voABHrPM) 2020. 12. 22. 오후 11:37:11히카루 스진(두근)
키사라기가 그 키사라기 맞았구나 -
182 클주 ◆Ni7Ms0eetc (aE47Un02V.) 2020. 12. 22. 오후 11:37:46히카루에게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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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egb.W.MIMw) 2020. 12. 22. 오후 11:38:19저러다가 어?!? 무슨 일을 당하려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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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마 (N7k0P9959.) 2020. 12. 22. 오후 11:39:01>>177
뭐야 재밌겠다
그러면 과거가드너에게 클레리는 누군지모르는데 자기를 안다는듯 다가오는데다 열라 양아치임 <요런늑김이겠군 -
185 호주 (lpUjrw600A) 2020. 12. 22. 오후 11:39:18(다들 햘작하고 지나간다)
(햘작햘작)
(>>180 가감사합니다 최고의 칭찬입니다) -
186 클주 ◆Ni7Ms0eetc (aE47Un02V.) 2020. 12. 22. 오후 11:39:51>>184 누군지모르는데 자기를 안다는듯 다가오는데다 열라 양아치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자기 이름(아저씨버전)도 알고있음
뭐야 당신 누구야 -
187 호주 (lpUjrw600A) 2020. 12. 22. 오후 11:39:53>>182 넣으려다 말았다
(?
>>183 안녕 해 안녕 -
18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egb.W.MIMw) 2020. 12. 22. 오후 11:39:54☆과거가드너에게 클레리는 누군지모르는데 자기를 안다는듯 다가오는데다 열라 양아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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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egb.W.MIMw) 2020. 12. 22. 오후 11:40:12>>187 뭐야 안녕 모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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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마 (N7k0P9959.) 2020. 12. 22. 오후 11:40:20가드너:(총만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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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egb.W.MIMw) 2020. 12. 22. 오후 11:40:38머글의 지팡이를 꺼내는 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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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클주 ◆Ni7Ms0eetc (aE47Un02V.) 2020. 12. 22. 오후 11:41:52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대문물을 맛봐라 중세양아치 -
193 코르부스 (pM8IBw0O2o) 2020. 12. 22. 오후 11:42:07<Home>
집으로 돌아가는 하늘길에 올라, 안전벨트를 메고 모두의 머리 위를 잠시 빌린다.
오랜만의 휴가는 이미 날 잊어버리진 않았을까 하는 아득하고도 소중한 곳으로의 직행이다.
언재나 끊기지 않던 투쟝과 죽음이란 더러움을 등에 매달고 구름 사이를 헤쳐가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다.
잠깐 눈을 감고 기대어 집으 가는 모습을 생각한다.
이제 집으로 가면 누가 있을까. 사랑하는 사람이 책을 덮고서 나를 맞으러 문으로 향하겠지?
토끼는 그때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녀가 일어나 책을 덮는 소리에 단잠을 깼을까? 아니면 아직도 너무나도 보고싶은게 많아 세상을 탐험하고 있을까?
모두가 너무나도 그립다. 매일 보아도 그리운 존재들이지만, 그래선 안되는 이들이기에 심장을 벅벅 긁어 피를 내고서라도 안전하고 아늑한 집에 그들을 잡아두었다.
나를 기다려주고 있을까? 아니면 나 없는 일상에 너무나도 익숙해져 있을까?
책갈피도, 학용품도, 간식거리도. 모두 내 가족들이라면 마음 가는대로 만들어낼 수 있었겠지만 그곳에서 그들을 떠올리게 만든 이 물건들은 어디에도 더 없을 것이다.
집으로 가면 무슨 냄새가 날까. 그녀가 빵을 굽는 향? 아니면 시골의 정겹고도 구리한 냄새가 코에 짓궂게 맴돌다 갈까?
어쩌면 달콤한 냄새가 함께할지 모르겠다. 이제는 화약과 피 냄새가 아닌 냄새라면 무엇이든 좋아졌다.
문득 겁이 나기 시작했다. 내 몸에서 풍기는 냄새는?
씻어도 씻어도 사라지지 않을, 원한과 피와 매캐한 화약과 녹슨 쇠의 냄새에, 가족들이 코를 막고선 나를 멀리하려 하지 않을까?
손에 묻은 피가 지워지지 않는다. 이렇게나 많은 피를 묻히고 감히 그곳에 돌아가도 되는걸까.
나는 무엇이 되어버린걸까. 나는 괴물이 되었을지 모른다. 알게 모르게 말이다.
그들 곁으로 돌아가도 되는걸까.
...잡생각을 버리고, 물망초가 든 화병을 바라보았다.
저게 있으면 나는 인간으로서 남아있을 수 있겠지.
천천히 여린 꽃을 차마 어루만지지도 못한 채로 바라만 보다가, 갑작스러운 붉은 빛이 눈으로 찔러들어왔다.
잠깐의 그것을 버티지도 못한 채 정신을 잃었다.
커다란 소리가 들렸다. 아니, 진동만을 느낀걸까?
아니야. 이런 건 아니야.
모든것이 부서져나간다. 나는 지금 하늘을 날지 못하는 주제에 허공에 있다.
다시 한번 눈을 뜨자, 온몸이 부서지는 것 같았다.
어째서? 왜 이렇게 된거야?
안돼. 집에 가야해.
모두가 기다리고 있잖아. 저녁으로 뭐 먹자고 얘기까지 해 뒀잖아.
불이 붙은 꽃은 속절없이 한줌 재가 되어간다.
"...집에 가야 해..."
하지만 그러지 못한다는 것을 내 남아있는 생명 전부가 외치고 있었다.
미안해. 저녁 약속 못 지켜서. 미안해. 괜히 기다리게 해서.
못 보게 되어서 정말로 미안해.
사과라도 들려줄 수 있다면 좋았을텐데. -
194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egb.W.MIMw) 2020. 12. 22. 오후 11:42:56뭐시여코쟝에게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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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마 (N7k0P9959.) 2020. 12. 22. 오후 11:43:36무슨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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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호주 (lpUjrw600A) 2020. 12. 22. 오후 11:43:39?????????????
코쟝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코르부스 처음 스진할 때의 트라우마가 되살아나려 하고 있는데 -
197 팤에주 (oOR4TxgFDk) 2020. 12. 22. 오후 11:43:40일어나니 독백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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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호주 (lpUjrw600A) 2020. 12. 22. 오후 11:44:01팤주의 생활리듬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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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마 (N7k0P9959.) 2020. 12. 22. 오후 11:44:08>>161이런썰을 풀고 이렇게 뒤통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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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클주 ◆Ni7Ms0eetc (aE47Un02V.) 2020. 12. 22. 오후 11:44:25지금 제가 2020년에 잇는 거 맞지요?
코쟝왓헤픈 -
201 클주 ◆Ni7Ms0eetc (aE47Un02V.) 2020. 12. 22. 오후 11:44:45>>199 이거 듣고 나니까 통수 500만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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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호주 (lpUjrw600A) 2020. 12. 22. 오후 11:45:09뻘한데
종강을 하니까... 독백이 쏟아지는군 -
203 팤에주 (oOR4TxgFDk) 2020. 12. 22. 오후 11:45:46>>198 안심하세요 평범한 시험 끝난 학생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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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egb.W.MIMw) 2020. 12. 22. 오후 11:45:47팤주의 수면 패턴에 무슨 일이
집에... 큐트한 프렛과 큐트한 토순이가 기다리고 있는데
어
무슨일이야이게
어 -
205 호주 (lpUjrw600A) 2020. 12. 22. 오후 11:46:52코주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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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마 (N7k0P9959.) 2020. 12. 22. 오후 11: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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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egb.W.MIMw) 2020. 12. 22. 오후 11:47:13아 젠장 본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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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마 (N7k0P9959.) 2020. 12. 22. 오후 11:48:21아
속아버렸어 -
209 호주 (lpUjrw600A) 2020. 12. 22. 오후 11:48:41본스레 갈말
.dice 0 1. = 1 -
210 클주 ◆Ni7Ms0eetc (aE47Un02V.) 2020. 12. 22. 오후 11: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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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팤에주 (oOR4TxgFDk) 2020. 12. 22. 오후 11:49:26뭐여
뭔 일이여
코주!!!!! -
212 팤에주 (oOR4TxgFDk) 2020. 12. 22. 오후 11:49:58나는 우리 코쨩에게 무슨 일이 생긴 줄 알았는데 이 아조씨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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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마 (N7k0P9959.) 2020. 12. 22. 오후 11:50:29situplay>1596244997>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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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egb.W.MIMw) 2020. 12. 22. 오후 11: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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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코르부스 (pM8IBw0O2o) 2020. 12. 22. 오후 11:51:03<...라는 꿈을 꿨는데>
안타깝게도, 차원을 관리하는 '개념'은 가끔 저런 식으로 자신이 분리해내버리는 일을 생생하게 봐버리곤 했다.
그것은 혼자만의 것이 아닌, 그 분리해낸 '운명'의 주인공과 함께 공유하게 되는 것이 되었다.
관리하는 개념은 병든 차원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힘을 쏟아 관리자가 아닌, 그저 흐릿한 존재만이 되어 있었다.
수많은 이야기꾼들은 비극을 선호했다.
영웅은 괴물이 되어 가정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사랑하는 연인은 영영 만나지 못했다.
허나 개념은 자의식이 있을 때에도 그다지 좋은 이야기꾼은 아니었다.
그리고 그리하여, 그것은 진부한 이야기를 더 좋아했다.
그들의 악몽은 영영 일어나지 않을 일이었다.
그렇기에, 그 악몽을 털어낼 수 있었다.
악몽이 곧 희망이라니, 이만한 역설이 어디 있겠는가?
허나 희망은 있다.
그것이 그 차원의 개념이었다.
멸망할수밖에 없던 차원을 되살린 단 하나의 개념.
'그러나 그곳에 희망은 있었다.'
여전히 존재했다. -
216 백이주 (O.dnCuJb/k) 2020. 12. 22. 오후 11:51:46어흐흑 독백들 쭈르륵 보고 우와 오늘 무슨일이야 우와 하다가 코쨩 독백보고 찔끔 눈물 또르륵 할뻔하다가 본스레 보고 정신차렷네요 그래서 하려던 말은,,, 티콘이 생일날 10살로 돌아갈 것같네요 안녕 여러분 스진안한 티콘이 나올 것 같네요 라는 이야기를 하려고 했던 거 같네요 아 뒷통수 얼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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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egb.W.MIMw) 2020. 12. 22. 오후 11:52:41우왓 멋져
백하 뭐라고 10살티콘이 -
218 클주 ◆Ni7Ms0eetc (aE47Un02V.) 2020. 12. 22. 오후 11:53:01뭐 10살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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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코 (pM8IBw0O2o) 2020. 12. 22. 오후 11:53:22왜 리볼트도 만만찮게 잘나가고 운이 따르는데
B&S가 있고, 비정상적으로 영웅적인 인물들이 있는가?
그 해답을 설명하기 너무 힘들어서
그냥 저런 치트키를 치기로 했습니다 -
220 백이주 (O.dnCuJb/k) 2020. 12. 22. 오후 11:53:23우엥 ㅜ 2018년도로 돌아간줄 알앗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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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백이주 (O.dnCuJb/k) 2020. 12. 22. 오후 11:54:10뒷통수가 마라맛이에요 선생님 그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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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팤에주 (oOR4TxgFDk) 2020. 12. 22. 오후 11:54:32후우우우우우ㅜ
다행이다
백하백하 뭐 10살 티콘이(팝 -
223 팤에주 (oOR4TxgFDk) 2020. 12. 22. 오후 11:54:57그리고 오늘 밤은 불태워야겠다
스누피 커피우유 딱대 -
224 코 (pM8IBw0O2o) 2020. 12. 22. 오후 11:54:5910살티콘이라고
-
225 마 (N7k0P9959.) 2020. 12. 22. 오후 11:55:01(후속독백보고 갑자기 코주를 헹가래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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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백이주 (O.dnCuJb/k) 2020. 12. 22. 오후 11:55:1910살 티콘이,,,못만난 친구들이 꽤잇지 않나요?
쎄한기운이 잔뜩인 티콘이 굴릴 수 잇을가? 대충 힘내겟습니다 < 후래 -
227 팤에주 (oOR4TxgFDk) 2020. 12. 22. 오후 11:56:12파크는 못 만났죠
파크: 티콘이가 원래 이렇게 쎄한 애였나 -
228 마 (N7k0P9959.) 2020. 12. 22. 오후 11:56:22이유없이 악한캐들도 많은데.....이유없이 선한캐들도 잇서야지
선악의 균형이 맞는법이야
선행할때 무슨 생각을 하시나요?
뭔 생각을 해... 그냥 하는거지 -
229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egb.W.MIMw) 2020. 12. 22. 오후 11:57:03>>228 이게 맞다
-
230 코 (pM8IBw0O2o) 2020. 12. 22. 오후 11:57:14그러니까 오늘 독백의 요약을 좀 하자면
'저런 배드엔딩 따위 영영 없을 것이다'
차원의 운명이 비행기를 떨궈버려도
관리자(였던 것)이 '안된다고 했잖아 임마!' 하면서 어거지로 막 다시 비행기가 중력을 거스르기 시작하게 만들 것이다 -
231 팤에주 (oOR4TxgFDk) 2020. 12. 22. 오후 11:57:17>>228 (맞말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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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egb.W.MIMw) 2020. 12. 22. 오후 11:57:38그 비행기 기장님 엄청난 하루를 보내시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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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미에 (9.voABHrPM) 2020. 12. 22. 오후 11:57:56여기서 죽어선 안돼 임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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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마 (N7k0P9959.) 2020. 12. 22. 오후 11:58:07>>230
멋져..........사랑해 -
235 백이주 (O.dnCuJb/k) 2020. 12. 22. 오후 11:58:14어흑흑
이제야 행복해진 애들 불행루트 태우면 관짝에 들어가서 시위할테야 < 안댐 -
236 미에 (9.voABHrPM) 2020. 12. 22. 오후 11:58:30배고프다
-
237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egb.W.MIMw) 2020. 12. 22. 오후 11:58:50미주는 언제온거야 미하
핱작 -
238 마 (N7k0P9959.) 2020. 12. 22. 오후 11:58:54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러면 난 그 관들고 춤추며 시위동참할게 -
239 호주 (lpUjrw600A) 2020. 12. 22. 오후 11:59:40그럼 전 옆에서 관짝춤 노래 틀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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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코 (pM8IBw0O2o) 2020. 12. 22. 오후 11:59:51https://youtu.be/--cxZbnmm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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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클주 ◆Ni7Ms0eetc (PMjrFAMg/Y) 2020. 12. 23. 오전 12:00:40>>228 맞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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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마 (7ignCocGCs) 2020. 12. 23. 오전 12:00:54가온이로 막...
행복한 독백들 마구 써버려야지
다들 경쟁적으로 캐를 행복하게 만들도록
하하
사냥꾼즈는 뭐
스불재고
그리고 나는 자러간다
마 바 -
243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12:01:20후 첫번째 독백만 보고 코주 찾아가려고 가면라이더 코스튬 찾았잖아요
-
244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12:01:46마-바
☆가면라이더☆ -
245 마 (7ignCocGCs) 2020. 12. 23. 오전 12:02:25확실히 가면라이더면 익명성은 지켜지겠군
-
246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12:02:34^*^
마바 -
247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12:02:38마바
☆가면라이더☆ -
248 백이주 (AcUM0aED/E) 2020. 12. 23. 오전 12:03:09마-바 쫀밤되시어요
가면라이더 좋네요 저는 파워레인저코스튬 준비해야겟다 -
249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12:03:32가면라이더 그거 없으면 위대한 자 돼서 찾아가야 해서 싫었다고
-
250 클주 ◆Ni7Ms0eetc (PMjrFAMg/Y) 2020. 12. 23. 오전 12:03:38카산드라 목떡 찾으면서 자꾸 딴 놈들 목떡만 찾아버리는 편
클가놈임 -
251 코 (/FsdPoVnJg) 2020. 12. 23. 오전 12:03:43마바
가면라이더에게 맞아죽을 때를 대비한 화약을 미리 사두질 못했기에
순순히 폭사해줄수는 없다 -
252 백이주 (AcUM0aED/E) 2020. 12. 23. 오전 12:05:56목떡파티다 ^-^ 오늘따라 눈과 귀와 뇌가 즐거운걸 봐서는 미리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인게 분명해! 내년도 착하게 살아야겠다 ^-^
라고 생각해보니 백이 말고 목떡 있는 애들이 없단 것을 알게됨 < -
253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12:06:45백이주 올해에 안울었나보다
짹주는 독백보면서 울어서 산타가 안온대 -
254 클주 ◆Ni7Ms0eetc (PMjrFAMg/Y) 2020. 12. 23. 오전 12:07:17산타 쪼잔하기는
-
255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12:07:21솔직히... 이젠 산타말고 산타토익 필요한 나이이긴 해...
-
256 클주 ◆Ni7Ms0eetc (PMjrFAMg/Y) 2020. 12. 23. 오전 12:07:48>>255 거기 뼈 뼈
-
257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12:08:10클레리... 목떡 우웃 우웃
위대한 자 짹주가 되면 산타를 불러낼 수 있어 -
258 클주 ◆Ni7Ms0eetc (PMjrFAMg/Y) 2020. 12. 23. 오전 12:08:34이젠.. 영어 인강 들어도 더 이상 집중되지 않아..
고3때도 집중못했던걸 지금와서 하겠냐만은.........
그래도 그 때는 화면을 켜놓는 성의라도 보였는데 -
259 호주 (5i2TEIjoFQ) 2020. 12. 23. 오전 12:08:40산타 불러서 얼차려하는 건가
-
260 코 (/FsdPoVnJg) 2020. 12. 23. 오전 12:08:47사실 코주월드에 희망이 있는 이유는 차원을 관리하는 개념의 첫번째 파트가 '그래도 그곳이 희망이 있었다' 라는 내용이라
원래 차원의 운명 상으로는 괴인들이 다 이성을 잃거나 이성이 있어도 인간들 다 죽어라 하하 하다가 결국 이쪽 차원에 유일한 지성체들이 지들끼리 박☆살이 날 예정이었으나
이성이 있는 괴인들이 하나둘씩 강제 조정된 인과에 의해 모이고
그들이 인류가 망하는걸 가만두고 보지 않고
선함을 잃지 않는 한 힘과 기지와 운 보정을 팍팍 받아서
오래는 걸리겠지만 끝은 있는 투쟁을 계속하는 것이다
아시겠어요? -
261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12:08:49클레리 목떡 몬가...
나쁜 놈 같음(? -
262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12:09:09산타가 짹주보고 도망칠 것 같은데요
-
263 클주 ◆Ni7Ms0eetc (PMjrFAMg/Y) 2020. 12. 23. 오전 12:09:11아시겠냐구요
네 너무 잘 알겠어요 너무 좋아요 -
264 코 (/FsdPoVnJg) 2020. 12. 23. 오전 12:09:39뭐 아무래도 상관없는 세계관 설정 털기는 이쯤하고
이제 뭐하지 -
265 호주 (5i2TEIjoFQ) 2020. 12. 23. 오전 12:09:47> 그래도 그곳에 희망이 있었다 <
웃
우웃
으악
악
호주취향직격이야너무좋아 -
266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12:09:58비에스 친구들에게는 황금의 정신이 있던 거구나
-
267 클주 ◆Ni7Ms0eetc (PMjrFAMg/Y) 2020. 12. 23. 오전 12:10:09>>261 나쁜놈이잖아요
-
268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12:10:18코주 멋저요 아 이거 망겜 아니네
산타... 누군가는 산타클로스라고 부르겠지... 우리에게 선물을 주소서... -
269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12:10:50>>267 그럼 태생부터 양아치인 느낌..?
어감이 이상해 -
270 클주 ◆Ni7Ms0eetc (PMjrFAMg/Y) 2020. 12. 23. 오전 12:11:36태어나서 단 한번도.. 안 운 사람은.. ㄹㅇ 개미친놈아닐까?
태어나서 한 번도 안 운 찐미친놈만 크리스마스에 선물받는 역설 -
27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12:12:01끝은 있는 투쟁
ㅇ우우웃... -
272 미에 (oOR.HlPCPM) 2020. 12. 23. 오전 12:12:23성탄절의 주역 짹주
-
273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12:12:23그래서 그런 만화 봤는데
일년동안 한번도 울지 않는 아이에게 산타가 왜 필요하겠어요? -
274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12:12:51왜냐하면 일년동안 참아왔던 울음을 터뜨려야 하기 때문이지
-
275 코 (/FsdPoVnJg) 2020. 12. 23. 오전 12:12:58황금의 정신이라
진짜 그말이 딱 맞구만 이거 -
276 클주 ◆Ni7Ms0eetc (PMjrFAMg/Y) 2020. 12. 23. 오전 12:13:19>>273-274 지렷다
-
277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12:13:56당신이 루돌프에게 썰매를 주셨듯 우리에게 선물을 주소서
-
278 클주 ◆Ni7Ms0eetc (PMjrFAMg/Y) 2020. 12. 23. 오전 12:14:38그거 루돌프한테 썰매 준 게 아니라 루돌프하고 썰매노동종신계약맺은거잔아
썰매는 산타 소유임 -
279 백이주 (AcUM0aED/E) 2020. 12. 23. 오전 12:15:14설정상,, 1년동안 1번도 안울엇을 우리 10살 티콘이 () 톡방에서 클레리 만나고서야 처음울어본 우리 티콘이.......
숙연해졋네요 행복하렴,,, -
280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12:15:24으아악티콘아
-
281 클주 ◆Ni7Ms0eetc (PMjrFAMg/Y) 2020. 12. 23. 오전 12:15:37티콘아
-
282 코 (/FsdPoVnJg) 2020. 12. 23. 오전 12:16:13티콘이 대신 내가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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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클주 ◆Ni7Ms0eetc (PMjrFAMg/Y) 2020. 12. 23. 오전 12:16:29전미가.. 울었다...
-
284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12:16:55K-산타 아니고 유러피안 산타라 괜찮아요
아닌가 산업화시대라 상관없나
알고보니 산타 선물얘기 장난감회사가 꾸며낸거면 웃기겠다 -
285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12:17:21티코나
-
286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12:17:55티콘아...
-
287 코 (/FsdPoVnJg) 2020. 12. 23. 오전 12:17:59나의 강함에 네가 울었다
눈물은 이것으로 닦아라 -
288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12:19:03'코주의 이것'을 얻었다!
-
289 코 (/FsdPoVnJg) 2020. 12. 23. 오전 12:20:18아니 그렇게 표현하니까 뭔가 이상하잖아
-
290 클주 ◆Ni7Ms0eetc (PMjrFAMg/Y) 2020. 12. 23. 오전 12:20:37-이것-
-
291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12:20:40재입영통지서는 좀 선넘긴 했어
-
29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12:20:51>>이것<<
-
293 백이주 (AcUM0aED/E) 2020. 12. 23. 오전 12:20:54티콘이,, 한 번 울엇으니까 됏지 머 < 후래
더 울일이,, 진짜 친구 생겼다고 인지하는 날 울지 않을까요 언니오빠들말고,,,
티코나 축하해 저쪽 테이블에서 주셧어 -
294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12:20:58악마인가?
-
295 클주 ◆Ni7Ms0eetc (PMjrFAMg/Y) 2020. 12. 23. 오전 12:22:09호주
일광이랑 멈머랑.. 만나고 뺘뺘햇다는 머 그런 시간대로 대화할가요 아니면
난 호주 편한대루 -
296 호주 (5i2TEIjoFQ) 2020. 12. 23. 오전 12:23:29>>295 저도 클주 편한대루
(데드락 발생)
는 장난이고 저어는 클주 말씀하신 대러 생각중이었어요 -
297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12:23:38인성이 이러니까 위대한 자가 되죠
-
298 코 (/FsdPoVnJg) 2020. 12. 23. 오전 12:23:49죽여버리겠다
-
299 클주 ◆Ni7Ms0eetc (PMjrFAMg/Y) 2020. 12. 23. 오전 12:23:54좋읍니다
-
300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12:24:22코주를 사냥꾼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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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클주 ◆Ni7Ms0eetc (PMjrFAMg/Y) 2020. 12. 23. 오전 12:24:45헉
나츠쨩한테 너 말투 왜 달라 뭐야 이상헤 무서어 시전해두되나요 -
302 ㅇ (l/NaB2Vh0I) 2020. 12. 23. 오전 12:26:42아, 그러고보니 오늘 다이어리 배달왔다. 어제 했는데 빠르네....
근데 어머니께서 내지 보고서 그냥 노트라고 하셨다. 왜냐하면 날짜 칸이 있는 내지가 없어서....
근데 난 이게 좋은데. -
303 호주 (5i2TEIjoFQ) 2020. 12. 23. 오전 12:27:03>>301 네 갠찬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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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코 (/FsdPoVnJg) 2020. 12. 23. 오전 12:28:17오랜만에 악마나 외계인 말고 다른 존재를 사냥해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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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12:28:50ㅇ하 ㅇ하
코주 = 둠가이 -
30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12:29:28ㅇ하
산타를 사냥하는 건가 -
307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12:29:40올때 얼굴 안보여야 친목 아닌거 알죠
야남으로 오세요 -
308 코 (/FsdPoVnJg) 2020. 12. 23. 오전 12:31:29새벽감성을 깨트려버리는 노래를 추천하겠다
그것은 천원오빠 강남라간 -
309 코 (/FsdPoVnJg) 2020. 12. 23. 오전 12:31:57마지막으로 볼 것은 내 얼굴이 아니라 그저 희뿌연 총구 뿐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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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12:32:55간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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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12:37:49대체(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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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코 (/FsdPoVnJg) 2020. 12. 23. 오전 12:39:24백이주에게
까마귀놈이 B&S의 대표로써
위기 상황에 벨을 누르면 B&S 특수 타격 및 경호 팀이 차원을 건너와 보호를 제공하는 그런 정신나간 제품을 선물해도 될까요
안되면 그냥 호신용 비상벨.. 내지는 사이렌 정도가 될거고 -
313 백이주 (AcUM0aED/E) 2020. 12. 23. 오전 12:41:08완 전 상관없는데요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심심해서 눌러도 되나요??? 티콘 왈 "왱 바쁘게 일하는 사람들인데! 일한척하고 나랑 놀면되지!!!"
티콘이 그림,, 어쩌구저쩌구에 추가해도 괜찮나요? 그림 그리기 쉽게 설명해주시면 베리땡큐머치합니다 감사합니다 ㅋ ㅋ큐ㅋ ㅋ ㅋ 큐ㅠㅠㅠ -
314 코 (/FsdPoVnJg) 2020. 12. 23. 오전 12: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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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백이주 (AcUM0aED/E) 2020. 12. 23. 오전 12:45:26남용은... 제가 하지말란다고 말을 들을 아이가 아니라서요,,, 오시는 분들 무시무시한 총 내려놓고 휴가를 빙자한 육아타임 즐기시길 바랍니다
뭐야 짱기여워요 날개 모양인데 도티콘 뇌가 음 공룡이군 하고 잇엇네요 큩니스 -
316 클주 ◆Ni7Ms0eetc (PMjrFAMg/Y) 2020. 12. 23. 오전 12:46:06자러갑니다
일댈답은.. 아침에 하겠소.. -
317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12:47:27클-바
뭐야 티콘이 귀여워 -
31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12:47:54https://youtu.be/zHalXjs0cDA
오스트가 짱 기네요 -
319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12:48:09클바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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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코 (/FsdPoVnJg) 2020. 12. 23. 오전 12:49:12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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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호주 (5i2TEIjoFQ) 2020. 12. 23. 오전 12: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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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12:51:02귀여웟
우우웃 -
323 코 (/FsdPoVnJg) 2020. 12. 23. 오전 12:52:28크아악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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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백이주 (AcUM0aED/E) 2020. 12. 23. 오전 12:52:29클-바 쫀밤 쫀꿈되시어요
쥬라기월드 공룡 토이.... 모앗던 백이주는 티콘이에게 준 오르골을 뒷사람이 갖고 싶어져버린것이에요
오르골,,, 동그라미인지 네모인지만 물어바도 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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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12:53:14(고민)
동그라미가 더... 공룡같나(????? -
326 백이주 (AcUM0aED/E) 2020. 12. 23. 오전 12:54: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더 공룡 같은것은 무엇입니까 ㅋ ㅋㅋ ㅋ ㅋ ㅋ ㅋㅋ겉모습은 사각이라 하길래 음 안에 오르골은 동그라미 모양일수도 잇다는 건가?? 하고 그림그리려는 뇌가 물어본것뿐이엿습니다 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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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코 (/FsdPoVnJg) 2020. 12. 23. 오전 12:55:01동그란게 좀더 공룡알같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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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12:55:19안에 오르골은... 어... 더 예쁜 모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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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흑과 적 (l/NaB2Vh0I) 2020. 12. 23. 오전 12:55:46"..이걸 어떻게 할까."
블랙이 무심한 표정으로 보는 TV의 화면에선 한 죄수의 탈옥 사실이 알려지고 있었다.
'아주 난리가 났군. 감옥에서의 생존자는 단 한 명도 없고. 일일이 찾아가서 '사랑'을 준 건가...'
그 죄수는 지금 어느 톡방에서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는 사실을 그는 알고 있었지만 굳이 말할 생각은 없었다. 애초에 이건 증거 자료도 못 되니까. 다른 사람들이 못 보는 걸 증거 자료라고 할 수는 없지.
'그닥 좋은 반응은 못 얻고 있네. 당연한가. 하지만 정말 사랑은 맏긴 맞는데 말이야.'
왜냐하면 그 죄수의 스킬은 '사랑은 무엇이든 가능하다'였으니까.
그것도 그 죄수에게선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사랑을 대가로 이루어지는 로베르트 최적화 스킬. 아마 그가 이 스킬을 가졌다면... 분명 별 볼일 없는 스킬이 되었겠지. 화이트라면 몰라도.
살짝 눈살을 찌푸린 그가 TV를 껐다. 굳이 이루어지지도 않을 헛된 망상을 할 필요는 없다. 제 정보를 흘리는 건 마음에 안 들지만....일단 조금은 더 냅두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한 그는 다시 일을 시작했다. -
330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12:56:31머시여
로베르트 당신은 대체 -
331 코 (/FsdPoVnJg) 2020. 12. 23. 오전 12:58:18사랑은 아픔이야 같은 논리로 죽여버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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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1:01:12티콘이가... 꺙이라고 하는 거 너무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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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백이주 (AcUM0aED/E) 2020. 12. 23. 오전 1:05:02로베르트 무엇이야............. 감옥에서 다 죽이고 나온거엿냐구요
티콘이의 꺙은 진짜 신나면 나온답니다 오홍홍 -
334 ㅇ (l/NaB2Vh0I) 2020. 12. 23. 오전 1:05:29아니, 그런 논리가 아니라 정말로 순수한(?) 사랑이다. 생명에 대한 엄청난 사랑 때문에, 자신의 생명을 엄청나게 원하는 모습을 보려할 뿐이지. 그래서 죽는 건 좋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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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ㅇ (l/NaB2Vh0I) 2020. 12. 23. 오전 1:06:54로베르트는 그저 자신을 잡으려 하길래 같이 놀자, 사랑을 하자란 심정으로 있다가 과도하게 흥분해 죽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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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사서주 (EdkQmoTICA) 2020. 12. 23. 오전 1:07:34모하모하
잘자따! -
337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1:07:48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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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코 (/FsdPoVnJg) 2020. 12. 23. 오전 1:08:52사하라
사막 -
339 ㅇ (l/NaB2Vh0I) 2020. 12. 23. 오전 1:11:34사하.
로베르트가 거기에 사랑 밖에 없었다고 하는 이유는 자신의 능력이 사랑을 대가로 하는 사랑이고, 생명도 사랑이고, 죽는 건 없는 걸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
340 사서주 (EdkQmoTICA) 2020. 12. 23. 오전 1:11:37뎁하코하ㅇ하!
짱피곤하네요 희희..... -
34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1:13:31수요일... 조금만 더 버티면 된다 화이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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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사서주 (EdkQmoTICA) 2020. 12. 23. 오전 1:17:01화이팅 화이팅...
감기가 올 거 같은... ㄱ런 느낌이 씨게 온다아아... -
343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1:19:17사서주 아프지마
코르부스... 설사만 안하면 스윗한 남자 -
344 백이주 (AcUM0aED/E) 2020. 12. 23. 오전 1:23:58사서주,,,가습기 틀고 전기장판에 따숩게 지지면서 이불덮고 물 많이 마시고 적어도 두끼는 챙기고 수면시간 8시간을 챙기는것이야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설사만 안하면 스윗한은 무엇이어여요 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ㅋ ㅋ ㅋ -
345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1:24:23티엠아이
칼라일 옷은 로마 전통의상 튜니카에 테두리에 단순한 무늬가 그려져 있는 형태로 되어이쓰요
한 옷을 백년 넘게 입었지만 칼라일은 인간이 아니니 괜찮다
섭식활동도 할 필요 없으니 감옥이 깨끗함엔 이유가 있다 -
346 사서주 (EdkQmoTICA) 2020. 12. 23. 오전 1:26:48>>344 가습기와 물과 수면시간을 제외하면 전부 착실히 지키고 있네요 ^ㅁ^*...
수면이 문젠가 수면이
>>343 사서쥬는.. 갠차나...★ -
347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1:27:13히힉 게임 재미있다...오랜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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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1:28:09칼라일아..................
겨울 감기 아이고 안된다 -
349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1:29:36데이브야......
우애깊은 형제마냥 서로의 캐를 보며 안타까워하는 두 오너 -
350 백이주 (AcUM0aED/E) 2020. 12. 23. 오전 1:29:50칼 라 일 아,,,
한국 온돌난방으 맛을 보여줘야
겨울철 수분은 중요해용,,, 여러분,,, 수분기 챙기자,,, 사람의 70%는 수분이라잖아여요,,, 70%를 유지해줍시다,, -
351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1:31:27>>온돌난방<<
지하감옥 의외로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편입니다
지하니까... 싸늘하지만 더 온도가 떨어지진 않음. 여름에 땅굴체험 가보셨으면 이해할것 -
352 백이주 (AcUM0aED/E) 2020. 12. 23. 오전 1:34:26백이주는 애기때 동굴 체험갓다가 굴러서 동굴을 내려간 기억이잇내요 시원한 기억이 잇긴한데 계단이 시원햇던 기억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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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사서주 (EdkQmoTICA) 2020. 12. 23. 오전 1:35:06사서주는 제주도였나 여행갔을때 동굴 체험 가는거 무서워서 히잉히이잉하면서 안들어갔다가 델리만쥬 사준다는 부모님 말에 냉큼 들어갔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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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사서주 (EdkQmoTICA) 2020. 12. 23. 오전 1:36:21미리내쟝은 지금 코르가 한 말 자기 저격한줄알고 제 풀에 찔려서 변명 늘어놓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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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백이주 (AcUM0aED/E) 2020. 12. 23. 오전 1:39:36짱웃기내 도티콘 요기지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생일 다음날인데 오늘 자기생일 이브라고 생일선물 삥뜯고 다니내요 오늘 생일은 코드가 생일인데 임마 ㅠㅠㅠㅋㅋ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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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DAVE (ITZmag.7co) 2020. 12. 23. 오전 1:40:13고민의 끝.
손을 뻗었다, 뻗으면 당연하게도 내 손이 보인다. 그렇다고 뻗으면 어떠한 것을 잡을 수 있는가. 허공의 어떤 것도 잡아지지는 않겠지, 그 무엇이라도. 내가 생각하는 정답도 거머쥘 수는 없었을 것이다. 그랬을 것이었다. 종이 넘기는 소리, 나침반을 그 위에 올려 두며. 바늘이 언제나 나를 향하는 나침반을 바라보며 종이 안의 내용을 읽는다. 이런 기회를 주어 고맙다, 적어도 한은 풀고 가는 것 같다. 피드백의 내용이었다. 무명 작가 치고는 감각적인데 이름을 알고 싶다, 전시회 감상평의 내용이었다. 녹음기 속의 노래가 들려온다.
결국 내가 가는 길은 내가 개척해야 하는 것이 맞았다. 누군가를 나와 겹쳐 보이며 한없이 수렁에 쳐박아 놓은 들 내가 해야 할 일의 진행이 더뎌질 뿐이었다. 해야 할 일, 책임 져야 할 일들, 나 스스로를 지키는 일들, 내 차원을 지키는 일들. 나침반의 바늘은 여전히 나를 향하고 있었다. 설령 이 나침반의 바늘이 엇나간다고 하더라도, 만일 엇나간다면 별에 소원을 받아 나 스스로를 뒤틀어서라도 제자리로 돌아오게 만들 것이다.
다시금 내 손을 뻗어 본다, 다시 손을 본다. 각오는 다져졌다. 뱅뱅 돌던 고민은 끝이 나고 있었다. 언제나 그렇듯 옅은 모순의 결과가 손끝에 아련히 남을 것이고, 입 안에 씁쓸함은 내비치며 사라지겠지.
‘그렇게 네 불행함을 알리는 건 좋은 자세는 아니지, 특히 상담사는… 마치 우리에게 동정해 달라는 듯한 모습이란 말이다.’
제 이번 내담자의 말이었다. 입장을 확실히 해라, 의 좀 더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있었다. 힘들면 내뱉어라. 해소해라. 나는 지금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줌으로써 나 자신 나름대로의 속죄를 행하고 있는 셈이었다. 그걸 한계를 넘어 스스로를 괴롭히는 건 그 누구에게도 별다른 도움은 되지 않으리라는 걸 알고 있었는데. 녹음기에서 친우의 목소리로 녹음된 노래가 계속해서 흘러나온다. 너는 나의 빛이라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친우의 메시지.
주먹을 몇 번 가볍게 쥐었다 폈다 한다. 그 너머에는 수많은 별들이 반짝거리고 있었다. 은하수가 선을 그리며 흐르고 있었다. 나도 알아, 그 선이 어떤 것인지 이제 명확하게 정립하고 있었으니까. 그러니 이제는 다가 설 준비가 되었다. 오늘 한 일 중에 하나는 설령 제 친구가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더라도 손을 대지 않기 위한 예행 연습이었다. 수많은 죽음을 상상하는 것. 피곤한 일이긴 했지만, 그걸 해서라도 결국 잡고, 보내주고, 그런 인연이었으니.
이 모순에 답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언젠가의 나는 더 나은 답을 찾을 수 있을 거야. 오늘도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은하수를 휘적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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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날에 이렇게 답장을 줘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참가하는 데에 많은 심사숙고가 필요했습니다. 이렇게 미룬 만큼, 뭐… 그래요. 사막에서 뵙도록 하죠, 옐링턴 씨.’
이제 남은 건 몇 년 전 찾아온 유류품 찾으러 온 사람에 대해 기억을 떠올리는 것 뿐인가. 일단은 지금 맴도는 것부터 생각해 보자. 파란색 수국이라던가 하는 것들. 아니면 사진기. 아니면, 아니면… 내일은 잠깐 에트와일러 가 묘비를 들러야 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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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1:40:27일대일과 톡방의 효과는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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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1:41:10>>355 오늘 생일은 코드가 생일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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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백이주 (AcUM0aED/E) 2020. 12. 23. 오전 1:45:26데 뿌 야
사막에서,, 언제 보나요 비록 지금은 겨울이지만 은하수는 여름에 잘보인다지만 밤에 별이 총총 뜰 예쁜 날이길 -
360 알콘런티주 (mmLxQwFo5k) 2020. 12. 23. 오전 1:46:22코드는 생일인 거 안 밝힌다고 했으니까 혼자 케이크 먹을까요.
음.. -
361 사서주 (EdkQmoTICA) 2020. 12. 23. 오전 1:47:07오느른
일렉기타가 개쩌는 노래 -
362 사서주 (EdkQmoTICA) 2020. 12. 23. 오전 1:47:25https://www.youtube.com/watch?v=a6vyk84A7a8&t=10s
(쒯) -
363 코드주 (dxgJ1hihl.) 2020. 12. 23. 오전 1:48:14(대충 소환됨)
코드 생일독백 쓰고있다
역시 막힐때는 알콜이다☆ -
364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1:48:18데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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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1:48:24저거 시간 좌표 찍으면 안 되는 거 같드라요
>>359 12/24부터 시작하는 사막 나들이(??? -
366 코드주 (dxgJ1hihl.) 2020. 12. 23. 오전 1:49:36코드 생일 뭐시기는 아마 이 독백말고는 뭐 없지 않을까
애초에 개인정보 이래봬도 신경쓰는 녀석이고 -
367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1:49:48아무튼 토순이의 나침반 선물과 칼라일 이야기 들으면서 개인적으로 생각 정리한 것과 오늘 고민 털어놨다가 루나시한테 들은 응원과 자기 내담자의 얼탱이없어하는 모습에 일단 다시 자기 입장을 공고히 하는 편
>>363 코드쟝 생일독백이래 두근두근 -
368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1:50:04코드 생일선물 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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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백이주 (AcUM0aED/E) 2020. 12. 23. 오전 1:51:03두근두근
티콘이 생일은... 독백 대신 10살짜리 티콘이 데려오는 거로 대신---! (후래) 사실 20살 되는거 그림 그리고 잇는거로 퉁치기로 햇습니다 야,,커밍투엔티 그림도 그려주는데 15살 생일까지 챙겨주길 바라는건 양심없지 기지배야 -
370 코드주 (dxgJ1hihl.) 2020. 12. 23. 오전 1:53:08★커밍투엔티 그림★
10살 티콘이 오랫만이다 도키도키 -
371 백이주 (AcUM0aED/E) 2020. 12. 23. 오전 1:53:5410살티콘이,, 아마 톡방 오기전 시간대로 생각중이라
넛주는 알겟지요 살해협박당했던 때의 티콘이가 올 예정입니다 -
372 알콘런티주 (mmLxQwFo5k) 2020. 12. 23. 오전 1:54:15개인정보에 생일 빼주시면 안될까요
올해는 다같이 (랜선) 생일 보내자..☆ -
373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1:55:15살해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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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알콘런티주 (mmLxQwFo5k) 2020. 12. 23. 오전 1: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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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코드주 (dxgJ1hihl.) 2020. 12. 23. 오전 1:56:34살해협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넛케한테 뭐더라 핑크라고 불러서 빡친 넛케가 살해협박 했던 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76 코드주 (dxgJ1hihl.) 2020. 12. 23. 오전 1:57:10>>372 김코드야 어찌 생각하니
싫다고?
그른녀석같으니 -
377 백이주 (AcUM0aED/E) 2020. 12. 23. 오전 1:58:32아냐 넛케.... 옐로우 아니었나요???? 프리티핑크랑 큐티옐로랑 무슨 블루였는데....
티콘이가 첨 톡방에왔을때.. 티콘이가 10살짜리 꼬맹이라고 생각치 못한 캐들이 죽이겠다 목에 무엇을 꽂아버리겠다며 의기투합하던 때가잇엇더랫지요 -
378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1:59:11제새끼 이야기를 들으며 생각을 정리하다니 칼라일도 누구 인생에 도움이 되는 날이 오는구나 아이고 데이브야 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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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코드주 (dxgJ1hihl.) 2020. 12. 23. 오전 2:00:33맞다 큐티 옐로였다
백이주 그거 기억하고 있잖아 천재인가
넛케... 티콘이가 10살인거 알고 그때일 매우 미안해하고 있다★ -
380 백이주 (AcUM0aED/E) 2020. 12. 23. 오전 2:02:05티콘이가 천재캐 설정이다보니 어떻게든 기억해보려는... 큐티옐로 넛케이크까지 진화햇엇습니다
티콘이도 넛저씨가 그거 미안해하는거 알아서 가끔 꺼내지요 우엥ㅜ 하면서,,,요놈기지배!
사실 티콘이,,, 이러다 넛저씨한테 목덜미 붙들려서 대롱대롱 이놈쉬끼 떼끼 같은거 안당하나햇엇는데 -
381 코드주 (dxgJ1hihl.) 2020. 12. 23. 오전 2:02:59★목덜미 붙들려서 대롱대롱 이놈쉬끼 떼끼★
뭐야 미묘하게 보고싶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티콘이가 천재캐 설정이다보니<- 슷게 -
382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2:03:47짹주는 천재캐 만들고도 생각없이 굴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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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코드주 (dxgJ1hihl.) 2020. 12. 23. 오전 2:04:36>>382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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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백이주 (AcUM0aED/E) 2020. 12. 23. 오전 2:06:24티콘이 목덜미 붙잡혀서 대롱대롱 되어있으면... 볼만하겟내요
참고로 지금 15살 티콘이는 무려 156센치이다 쑥쑥컷대요 오홍홍 -
385 백이주 (AcUM0aED/E) 2020. 12. 23. 오전 2:07:50처음왓을때가,, 132센치였더랫죠 이야
지금 티콘이는 열심히 카톡하면서 콘스탄틴한테 받은 꽃들이름이랑 사서한테 받은 공룡칭구 이름 고민중입니다 사실 내가 고민중이다 -
386 백이주 (AcUM0aED/E) 2020. 12. 23. 오전 2:09:07사서랜다
사서랜다
미리내언니!!!미리내언니!!! -
387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2:09:15>>사실 내가 고민중<<
캐뒤에 오너있어요 -
38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2:10:54답레 쓰고 왔더니 귀여운 썰들이
큐티 옐로 넛케이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8 정확히 말하자면 본인이 잊고 있었던 걸 회복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그렇습니다 -
389 사서주 (EdkQmoTICA) 2020. 12. 23. 오전 2:10:56오차피 미리내쟝이나 사서나 달새나 다 같은앤데요 모 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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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2:11:58아이고 데뿌야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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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ㅇ (l/NaB2Vh0I) 2020. 12. 23. 오전 2:12:292048 스코어 60216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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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2:12:46개중에는 본인이 죄인이라고 직시한 부분도 있을 거고
자신이 어떤 방식으로 속죄하고 있는가도 있을 거고
어차피 이렇게 해도 죄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도 있을 거시다 -
393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2:12:56>>391 뭐야 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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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2:13:22이런 독백을 왜 쓰냐면 데이브 캐입을 내가 다시한번 호로로ㅗㄱ챱챱해야 할 필요성을 느껴서(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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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ㅇ (l/NaB2Vh0I) 2020. 12. 23. 오전 2:13:38(의기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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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2:13:46뭐야 대단해요
고인물 냄새 -
397 ㅇ (l/NaB2Vh0I) 2020. 12. 23. 오전 2:14:04☆호로록챱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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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ㅇ (l/NaB2Vh0I) 2020. 12. 23. 오전 2:14:50ㅇ주는 이 게임을 제대로 한 지 이제 3일 정도밖에 안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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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2:17:40칼라일은 데뿌가 가도 미련하게 당분간 계속 자기파괴적 생각을 하겠지
왜냐면... 사람들의 증오가 사라지기 전까지 갇혀있는게 약속이었으니까. 처음에 무엇을 하면 되겠냐고 했을때 사람들이 결정한 부분이라. -
400 사서주 (EdkQmoTICA) 2020. 12. 23. 오전 2:17:41이 노래도 조아요
똑같은 이름 노래가 있어서 찾느라 고생해따 (흐릿 -
401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2:17:52>>398 재능충인가(죽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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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2:19:24>>399 우웃 ㅠ
그래도... 어쩔 수 업지... 약속을 한 거는 데뿌도 어캐 못 하니까,,,
그게 사람드링 원했던 거면 어쩔 수 업지........<데이브생각 -
403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2:20:03칼라일을 만나야만(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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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백이주 (AcUM0aED/E) 2020. 12. 23. 오전 2:20:36코쨩의 비상벨 / 데뿌의 오르골 /호프의 금강화 /미리내의 공룡모형 (파라사우롤로푸스로 할가 고민중 0.<) / 새짖이의 150cm 랙돌ai!!!
많이도 삥뜯엇군 -
405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2:20:52https://burningman.org/
맞다 데이브가 이번에 가는 사막 여행은 이런... 축제인데요
2027년도에는 아무튼 이때 열기로 했대 아 몰라
물물교환이 예술예술교환으로 바뀐 곳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
406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2:21:35랙돌 ai
매우 똑똑한 나머지 영재교육 기능도 있다고 한다
원하지 않으면 끌 수 있음(설명에 나옴) -
407 백이주 (AcUM0aED/E) 2020. 12. 23. 오전 2:23:19랙돌,, 그릴수잇을가? 미래의 나 화이팅! <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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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백이주 (AcUM0aED/E) 2020. 12. 23. 오전 2:24:26이미,,, 영재인 솔이는,,, 오옹 (끔) 이럴거같내요 ㅋ ㅋㅌㅋㅌㅋ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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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2:25:23새짖이네 차원에선... 애완동물 로봇도
인간 말 가능한 판타지/일반 애완용/노인 복지용 모드 등 여러가지로 설정이 가능하다 -
410 ㅇ (l/NaB2Vh0I) 2020. 12. 23. 오전 2:27:05재능충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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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ㅇ (l/NaB2Vh0I) 2020. 12. 23. 오전 2:27:17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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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2:27:26새짖이 생일축하멘트... 동생에게도 했던말
동생 10살일때 축하멘트: 스티브 잡스는 전화를 재발명했지만 넌 전화말고 세상을 재발명하는 사람이 되렴
18살: 넌 세상 말고 내 속을 재발명했어 제발 공부좀 해라 -
413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2:29:0318살일때의 멘트가 굉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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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알콘런티주 (mmLxQwFo5k) 2020. 12. 23. 오전 2:30:05로베르트 자주 등장시켜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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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2:30:33미리내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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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사서주 (EdkQmoTICA) 2020. 12. 23. 오전 2:35:13미리내쟝은 1등석 타니까 괜찮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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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2:35:31워프열차...(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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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2:35:52워프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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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2:37:38티콘이 선물 뭐 줄지 고민하는 2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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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ㅇ (l/NaB2Vh0I) 2020. 12. 23. 오전 2:39:46로베르트 : 나도 자주 보고 싶을 거야, 자기야.
팤주도 몇 번하면 ㅇ주랑 달리 막 10만 포인트 넘게 쌓으실 수 있을텐데 같이 하쉴? -
421 사서주 (EdkQmoTICA) 2020. 12. 23. 오전 2:41:50아 유혈꽁냥마렵다
고양이 뱃살도 만지고싶다 -
42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2:42:19유혈꽁냥과 고양이뱃살이 한 레스 안에 공존하는데 어색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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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2:42:45팤주는 능지 딸려서 퍼즐겜은 못 한다....
유혈꽁냥
달새가 얀얀했으먼 좋겟다 -
424 알콘런티주 (mmLxQwFo5k) 2020. 12. 23. 오전 2:43:14>>420 로베르트 매력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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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사서주 (EdkQmoTICA) 2020. 12. 23. 오전 2:47:11>>422 어느곳에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은 마법의 단어 고먐미 뱃살★
>>423 달새쟝 지금 얀얀력 20밖에 안된다구요 일반인이랑 비교하면 질투쟁이수준이에오 -
42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2:47:51고먐미는 위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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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사서주 (EdkQmoTICA) 2020. 12. 23. 오전 2:48:33고먐이는 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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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2:48:50달새보고 징계팀장님이랑 내일 데이트 있다고 장난스레 말하면 얀얀력 올라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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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사서주 (EdkQmoTICA) 2020. 12. 23. 오전 2:52:32징계팀장이랑 데이트라고하면 운동이라고 바로 알아들어서 안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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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2:54:48징계팀장님 당신은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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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2:55:20큿
그럼...역시 모브를 희생해야
뻘하게 에디를 유사 헬창으로 만들어볼까 고민되기도 -
43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2:56:27>>유사 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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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사서주 (EdkQmoTICA) 2020. 12. 23. 오전 2:57:33달새: 징계팀장의 행동은 8할이 운동입니다..
달새: 내가 놀러가잔 말에 속아서 주말을 운동으로 날렸....(억울해짐)
에디 3대100치나요(?) -
434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2:59:55(불쌍해
에디 : ...이젠 칠 수 있어요!
팤주 : (이젠?) -
435 사서주 (EdkQmoTICA) 2020. 12. 23. 오전 3:01:57(이젠??)
헬창 에디....
좋군(?) -
436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3:19:19잠이 안 온다
생활패턴 상태가... -
437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3:19:54(코난짤)
-
43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3:22:48일대일에서 칼라일한테 조심스럽게 기댈까 하다가 말았다고 합니다
썰 풀 게 모가 잇을까요 쪼금만 풀고 자러 가야지 -
439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3:22:58뭐야 뎁주도 안 주무시면서
-
440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3:23:16데뿌 얀데레화 가능성 있나요(아무말
-
44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3:25:55>>440 ㅖ 있습니다
맨정신이 아닌 상태면 아무래도 얀얀거리면서 멘헤라라고 하나? 아무튼(
맨정신이면 여길 보십시오 이것은 사람의 형상을 한 댕댕이입니다같은 맬렁맬렁 메가데레일 것 같지만 -
44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3:26:54그럼 역으로 파크는요
-
443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3:27:05☆맬렁맬렁 메가데레☆
뎁댕이 커엽다 데뿌 칭찬해주면 약간 댕스러운 모습 보일 것 같아서 매우 커엽다 -
444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3:27:55파크는 얀데레화 가능성...
웬만하면 없지만 얘도 일단 평행세계의 에디나 마찬가지다보니 가능성은 있죠. 트리거가 눌린다거나... -
445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3:28:56맨정신이 아니면: 나 버리지 마요 왜 나... 나 버리려고 해...? 옆에 있어주면 안 돼요...?
맨정신: 응? 응 보고 싶어서 전화했어요 (빵글) -
446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3:30:04데뿌... 안 버린다고 쓰담쓰담 하고싶다
-
447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3:30:09>>443-444
칭찬하면... 감사합니다를 하지만 놀리는 거면 아니그게아니그게를 반복하면서 고장납니다
거의 예외로는 데이브가 하는 일에 대한 칭찬인데 해주면 진심으로 조아함
트리거<<세상에 있긴 하구나 -
44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3:31:40보고 싶어서 전화햇 아니 평소에는 안 보고 싶었냐니요 아니이이 놀리지 마세요 진짜루ㅠ
대충 뭐 맨정신이면 이러겠지 머...
>>446 이거 쓰담받는 것도 아마 차이 있을 거 같다
맨정신이면 쓰담받을 때 눈 수시로 깜빡거리다가 끝나면 머리 도리도리한 다음에 머리카락 정리하는데
맨정신 아니면 쓰다듬는 사람 빤히 쳐다보고 있음 -
449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3:32:08>>445 제정신 아니여도 커엽다 멘탈 좀 깎고싶(?????)
맨정신일 때는 능글맞은 데뿌...
>>446 짹주 캐들도 얀데레화 가능성 있나요 -
450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3:32:55힡
맨정신 아닐때 쓰다듬고 미간 맞대고 부비부비하면 어떤 반응인가요 -
451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3:33:27>>447 데뿌 하는 일 칭찬하기(메모)
칭찬하는 걸로 놀리기(메모22)
트리거 있죠... 근데 캔디가 트리거를 누를 것 같지는 않으니 사실상 얀데레화 루트는 안 타겠지만요! -
452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3:33:50물론 알주가 원하신다면야 탈 의향은 잇슴다(?
-
453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3:34:03저희캐들은요 음
일단 칼라일은 확실히 킹능성있음
새짖이는 얀데레보단... 새디스트... -
454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3:35:19새짖이는 얀데레보단 가스라이팅에 가깝겠지 물론 만능템 나노로봇이 멘탈을 수시로 확인하기에 매우안전합니다
개울이는 황제만 바라보는 찐사랑이니까 남들은 아웃오브안중이고 -
455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3:36:24>>450 새카만 안와 속에서 푸른 빛이 강한 빛을 내뿜으면서 당신을 쳐다보고 있을 것
한 티끌의 시간도 놓치지 않게
물론 입은 부드럽게 웃고 있겠지만
아 맨정신일때는 호들짝 놀랍니다
>>449 (머시여)
일단 깎일려면... 내가 얠 굴려야 하는데 양심에 찔려서...(
oO(짹주 캐 얀데레) -
45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3:37:36생각해보니 개울이가 이미 있었구나<?
하긴 칼라일
뭔가... 뭔가... 칼라일은 집착해도 그 집착 따라서 나락가고 싶어짐(???? -
457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3:39:00개울이는 얀데레는 아님미다 얘는... 황제가 시키면 얀데레 아니면 가만있기 ㄹㅇ 황천의 순애보
칼라일은 루트에 따라 어떤 유형의 정신병도 경험해볼 수 있음 -
458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3:39:44>>453 (새짖이는 새디스트구나)
칼라일... 몬가 남은게 아무것도 없으니 사람에게 매달리는 느낌인가 으악 모라 표현하지
>>454 가스라이팅 조아
>>455 하긴요
데뿌 굴리면...안대...복지... -
459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3:39:55☆황천의 순애보☆
돌겟군
>>루트에 따라 어떤 유형의 정신병도 경험해볼 수 있음<<
이대로 괜찮은가... 이대로 괜찮은가...... -
460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3:41:07공허가 입을 열었다는 느낌...
아무도 안 궁금해하는 다른 캐릭터들
신더: 오너 공인 츤데레 겸 쿨데레
윤송: 츤츤거리는데 맬-렁함
에드가: 이새끼 사람 알맹이 아니라니까 -
46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3:42:24>>451-452
이것은 알주에게 전해졋읍니다(미래풍 -
462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3:44:10맞아요 칼라일은... 난 너밖에 없어 제발 버리지마 감성이 강하겠지
칼라일이 이대로 괜찮은지는 모르겠네요 관리자 야 쟤 해피엔딩 확실하지 야 대답해 -
463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3:44:20뻘하게 송이 볼 욤뇸해보고 싶다
말랑할 것 같다...
>>461 (대체) -
464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3:45:03>>462 웃
혹시 다인맘 시점 칼라일이 톡방에 나올 수도 있나요 짹주 -
465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3:45:36>>464 (어캐아셧대)
-
46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3:46:05>>462 뭐야 대답해요 짹주
송이 볼은 말-랑합니다
겨울 내에 2키로정도 찌겄지(적당
앞으로도 말랑말랑한 볼살이 유지될 듯 -
467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3:46:19와 과거편 존버
-
46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3:46:27아니 미래편이지 참
-
469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3:47:20해피엔딩 확실합니다 확실해요
안그럼 너무 비참해 -
470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3:48:22파멸이 되게 쓰고 맛있는데
근데 눈물이 나는 거에요
아 안돼 -
471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3:49:38>>465 존-버
>>466 2키로 찌면 가서 볼 쭈와아압 하고 와야지
팤주는 졸아서 이만 가봅니다 팤바 -
472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3:50:16~칼라일 얀데레로 만드는 법~
1. 어느정도 친밀도를 쌓는다
2. 과거사를 들쑤시며 은밀히 상처를 헤집는다
3. 무기력감으로 차게 은밀하고 지속적으로 비난하며 동시에 너한테 남은건 나뿐이라고 가르친다
4. 잘 버텨보세요 -
473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3:50:45팤바
-
474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3:50:59팤바
>>472 으아아 으아아아 으아아아아아으아아으아 -
475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3:52:44와중에 잘 버텨보세요<이 뒤가 없는게 굉장히
굉장히야 -
476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3:54:38은밀히가 중요합니다
너무 대놓고 하면... 그냥 끊어버릴 수 있으니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학을 하도록 해야 이거 이런말 해도 되나 -
477 알콘런티주 (mmLxQwFo5k) 2020. 12. 23. 오전 3:55:57>>451-452
트리거가 뭐길래요? -
478 알콘런티주 (mmLxQwFo5k) 2020. 12. 23. 오전 3:56:22아니. 가셨잖아.
-
479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3:57:23아니 이렇게 타이밍이
>>476 슬슬 행회버스를 태워야 하나(? -
480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3:59:51데이브 어떤 선물 주면 좋을까욤
-
481 알콘런티주 (mmLxQwFo5k) 2020. 12. 23. 오전 4:01:00저도 정말 자러 가요.
-
482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4:01:52알바
-
483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4:06:53알바ㅏㅏ
데뿌 선물... 어 음
그냥 생각나는 대로 주셔도 됩니다 -
484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전 4:13:31머시여 왜 4시 넘었어
자러 가겟읍니다...
톡바 -
485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전 4:17:19뎁바
-
486 사서주(아침을 알리는 출그니의 요뎡) (EdkQmoTICA) 2020. 12. 23. 오전 8:28:48회사가기시러시러시러 회사시러!!!!!!
-
487 마C (7ignCocGCs) 2020. 12. 23. 오전 8:31:31빠 빠 빠빠빠 빠빠빠빠빠빠빠빠빠 빠빠빠 빠빠빠 빠빠빠 빠빠빠
굿모닝
-
488 코 (/FsdPoVnJg) 2020. 12. 23. 오전 8:43:39그어어어억ㅇ
-
489 ㅇ (l/NaB2Vh0I) 2020. 12. 23. 오전 8:44:53너무 졸려서 도중에 자버렸다.
-
490 알콘런티주 (r2n5GuW57c) 2020. 12. 23. 오전 9:08:04톡하
-
491 사서주 (i6qYXnr2u6) 2020. 12. 23. 오전 9:10:07톡하톡하모하
여러분
제발
일찍 주무세요
걱정되요 (. . -
492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9:14:58>>477 질투심 심하게 유발한다거나..?
으으으 톡하
자기시러 -
493 사서주 (i6qYXnr2u6) 2020. 12. 23. 오전 9:15:56아! ㅇ주 situplay>1596244260>568 답레 요기 있으니 시간날때 편하게 이어주세용 (끄으덕)
잠은 자야 한다
5시간은 주무세요.... -
494 알콘런티주 (2Z1.LLJ0x6) 2020. 12. 23. 오전 9:21:26>>492 질투심.. 한 번 해볼까요 히히
-
495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9:23:49시러요오오오오....
>>494 얀데레를 원하신다면야..!(끄덕) -
496 알콘런티주 (2Z1.LLJ0x6) 2020. 12. 23. 오전 9:26:34>>495 당장은 말고 다음주에☆
-
497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9:28:46>>496 팤주는 이제 시간 많으니 언제든지 찔러주세요!
-
498 사서주 (i6qYXnr2u6) 2020. 12. 23. 오전 9:34:49얀데레 좋지...
-
499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9:36:10얀데레 좋죠...
달새 핥쟉.. -
500 알콘런티주 (2Z1.LLJ0x6) 2020. 12. 23. 오전 9:41:45질투라고 해서 해시 하기
#자캐가_앤캐에게_질투를_유발할때_하는_행동은
알사탕/ 파크랑 같이 있을 때 오늘 oo(아카데미 친구)가글쎄~ (중략) 그래서 그렇게 된 거 있죠!
바깥에서는 막 가게에서 진열된 물건 보고 어! 이거 누구누구가 가지고 싶다고 했던 건데 직접 보니까 정말 예쁘네! 파크, 걔가 말이죠! 이런 거 사모으는 걸 엄청 좋아해요. -
501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9:44:44파크: (ㅡ3ㅡ)
질투나서 듣다가 입 삐죽 내밀고선 캔디 빤히 바라보고 있을 것 같네요...!!! -
502 알콘런티주 (2Z1.LLJ0x6) 2020. 12. 23. 오전 9:46:51파크 그러는 거 보다가 입꼬리를 올려주고..
-
503 사서주 (i6qYXnr2u6) 2020. 12. 23. 오전 9:47:37#자캐가_앤캐에게_질투를_유발할때_하는_행동은
달새는 그냥 에디가 자주 다니는 길목에서 다른 남자 관리직 머리 쓰담하고 간식같은거 주고 그러겠네요
애초에 상층/중층으로 층이 달라서 자기 부서에서는 저렇게 해도 에디가 모르지 않을까 싶고요 -
504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9:56:01>>502 파크: (고개 홱)
>>503 만약 이러면... 달새랑 기숙사에 오자마자 안겨서 얀안거리지 않을까요... 아니면 회사에서 바로 얀얀 할 수도... -
505 마 (7ignCocGCs) 2020. 12. 23. 오전 9:56:35
-
506 마 (7ignCocGCs) 2020. 12. 23. 오전 9:57:20마블 부지런한거 보면 확실히 그럴싸할지도
-
507 알콘런티주 (2Z1.LLJ0x6) 2020. 12. 23. 오전 9:58:19>>504 파크야 잘못했어
-
508 마 (7ignCocGCs) 2020. 12. 23. 오전 9:58:23#자캐가_앤캐에게_질투를_유발할때_하는_행동은
주나:질투를....왜 유발해....???????
씨큐:유감스럽게도 질투를 일으킬만큼 인기있지 않아서 -
509 사서주 (i6qYXnr2u6) 2020. 12. 23. 오전 10:02:50>>505 (동공지진)
>>504 으윽 회사에서 얀얀거려도 무시하고 후배 남직원 끌고 다른곳 가버렸음 좋겠다 흐흐흐
고앵이에게 물리면 고양이가 되는 큐트한 고앵이세계관에 가버린 캐릭들이 보고싶다...
고앵이가 되도 1주일 뒤면 다시 사람으로 돌아오는 그런 곳... -
510 마 (7ignCocGCs) 2020. 12. 23. 오전 10:03:59뭐야 그 귀여운 설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11 백이주 (8ovj.jCIZs) 2020. 12. 23. 오전 10:05:45주나 요 귀여운 녀석 ◠‿◠
톡하 쫀아여요 오늘 날씨 왜이러는지? 미세먼지인지 먼지 날 겁나 흐리네요 왠지... 날이 따뜻하더라 -
512 사서주 (i6qYXnr2u6) 2020. 12. 23. 오전 10:06:27처음 보는 고앵이가 냥냥냥냥거려서 ???? 하고 냥줍!! 했다고 인터넷에 올렸는데
1주일 뒤에 확인해보니 자기 직장 상사였다거나 그런거... (???) -
513 마 (7ignCocGCs) 2020. 12. 23. 오전 10:07:37백이주 임티가 더 귀엽군 하하
뭐야 미세먼지 심하냐고
외출하려했는데............ -
514 사서주(망상중) (i6qYXnr2u6) 2020. 12. 23. 오전 10:08:50그리고 고양이들의 왕이 모든 인간을 물어서 세상을 고양이들의 제국으로 만들어 자신이 왕으로 군림하겠다!!!
하고 냥냥군대를 만들어서 인간들을 냥깨물하게 만들려하고.. 인간에게 은혜를 입거나 인간들에게 키워진 고양이들이 '으으으디서 감히 우리 집사를!!!!' 하면서 저항군을 만들어서 친냥파와 싸우는거지..... 몇몇 저항군 야옹이들이 고의로 주인 문 다음 자기 주인에게 사정 설명하고 자기네 편으로 끌어들여서 인간 + 야옹이 저항군 조직이 비밀리에 생기고... -
515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10:09:31>>507 파크 : 캔디는 내 껀데 다른 사람 이야기만 하고 나랑 있을 땐 다른 사람 이야기 안 하기로 했으면서....(중얼중얼중얼)
>>509 기숙사 갔을 때 달새에게 유혈 얀얀을 할지도...
모하! -
516 사서주(망상중) (i6qYXnr2u6) 2020. 12. 23. 오전 10:09:47그리고 마하 백하!
날 풀리면 미세먼지가 날뛰고
미세먼지가 없으면 날이 추우니 자나깨나 건강 조심합시당 (끄덕) -
517 백이주 (8ovj.jCIZs) 2020. 12. 23. 오전 10:10:08하늘이... 잿빛이네요
포피랑 네스트네(포스트아포칼립스 0.<)도 하늘은 하늘색인데 -
518 마 (7ignCocGCs) 2020. 12. 23. 오전 10:11:24귀여운 망상이다
은혜를 입지 않았어도 인간을 고양이로 만들면 캔따줄 사람이 없어진다는 실익추구냥이들도 있지않을까 -
519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10:13:48>>517 이름 포스트에서 따오신 거엿어
>>>인간을 고양이로 만들면 캔따줄 사람이 없어진다<<<
고양이라면 그럴지도 -
520 마 (7ignCocGCs) 2020. 12. 23. 오전 10:15:18틀렸어 고양이 순혈주의묘들이 인간이었다 고양이가 된 존재는 동등한 고양이로 인정할수 없다고 차별을 펼치는 뭐 그런거 떠올라
-
521 알콘런티주 (2Z1.LLJ0x6) 2020. 12. 23. 오전 10:15:23>>515 삐진 남편 달래기 프로젝트☆ (뽀뽀)
-
522 사서주 (i6qYXnr2u6) 2020. 12. 23. 오전 10:15:25>>518 실익추구냥 vs 인간지배냥 vs 평화롭게 공존냥
3가지로 갈려서 투닥투닥하는.. 냥털 날리는 세계관!
>>515 피 날정도로 물리면 아파하면서 에디 밀쳐내는 달새... -
523 마 (7ignCocGCs) 2020. 12. 23. 오전 10:16:00싸우지말고 밥이나 먹자는 중도냥이들
-
524 백이주 (tzSPjJeLao) 2020. 12. 23. 오전 10:18:08>>519 헉 네스트는,,, nest입니다 둥지!
짱기엽네요 전 자진해서 물릴래요 날때부터 고양이의 삶을 동경해왔으며… (후략) -
525 미에 (oOR.HlPCPM) 2020. 12. 23. 오전 10:20:25
-
526 마 (7ignCocGCs) 2020. 12. 23. 오전 10:21:33귀여워
ㅜ -
527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10:22:02>>521 파크 : (살짝 풀림) ...이런거 해준다고 안 풀리거든 ㅡ3ㅡ
>>522 밀쳐나도 계속 얀얀하며 달새에게 붙어서 유혈얀얀하는 에디...
>>524 (그럿군
포피는 몬가요
중도냥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28 사서주 (i6qYXnr2u6) 2020. 12. 23. 오전 10:23:39>>527 한번 더 밀쳐내고 울먕이다가 이불 뒤집어쓰는 달새쟝
보쌈냥이 너무귀영어.... -
529 백이주 (STNE5cR0P2) 2020. 12. 23. 오전 10:24:48포피는 poppy 양귀비네요 :3c!! 포피는,,, 쓴게잇어서 여기 더 자세하게 situplay>1596244972>264 잇답니당
-
530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10:26:23>>528 이불 걷어내고 다시 얀얀하려고 할지도...
양귀비였구나 근데 양귀비인 이유가 너무 슬픈 거 아닌가요 허잉 -
531 호주 (5i2TEIjoFQ) 2020. 12. 23. 오전 10:26:31굿뭘닝
-
532 사서주 (i6qYXnr2u6) 2020. 12. 23. 오전 10:27:33>>530 후후후후후 좋다 이건 일상 각이다.... 후ㅡ후훟흐흐흐ㅡㅎ...
호-하홓하 -
533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10:32:04호호하
>>532 후후후후후후...얀얀조아 -
534 백이주 (ftm0AjSuc.) 2020. 12. 23. 오전 10:32:29호-하 쫀아여요
>>529 어차피 해피엔딩일테니 걱정마시어요 홀홀 현생 사는거도 힘든데 애들마저 배드엔딩 내면 제가 힘들다 으악 -
535 미에 (oOR.HlPCPM) 2020. 12. 23. 오전 10:33:37호호 불면은 구멍이 뚫리는 커다란 호주
-
536 호주 (5i2TEIjoFQ) 2020. 12. 23. 오전 10:38:34
-
537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전 10:40:20>>534 (안심
-
538 알콘런티주 (Ip7BDejScU) 2020. 12. 23. 오전 10:41:14궁금한 게 생겼는데 호주캐는 첫사랑 있나요?
-
539 호주 (5i2TEIjoFQ) 2020. 12. 23. 오전 10:42:38첫사랑
음
랑댕이랑 디펜이는 애매하게 있을 것 같네요 나머지는 관절에 기름칠이나 해줘 파고 -
540 알콘런티주 (Ip7BDejScU) 2020. 12. 23. 오전 10:54:26관절에 기름칠..?
그나저나 애매하게 있다는 건 뭔가요. -
541 호주 (5i2TEIjoFQ) 2020. 12. 23. 오전 10:55:22랑댕이는 타카요라고 자기 소꿉친구에게 호감이 있었을 것 같은 삘. 근데 랑댕이가 이런 쪽에는 감정 알아채는 게 서툴러서 누군가가 건드려줘야 자각을 하는데 타카요는 이성적 호감 전혀 없고 친구로서 좋아할 뿐이라 랑댕이도 이건 우정이구나! 하면서 넘어갔겠지요
지금 와선 진영은 그렇다 치고 나이차이가 너무 나는 바람에 자각한다 하더라도 이뤄지기가 애매한 상황. 아마 무의식적으로 마음정리 하지 않았을지
어쨌든 이 영향으로 랑댕이한테 이상형을 물으면 가장 먼저 타카요를 떠올린다고 하네요
디펜이는... 어... 아직은... 스포... 인가? 아닌가? 스진을 하나도 안 해놪고 지금
어쨌거나 디펜이 첫사랑은 지금의 남동생입니다
자신의 수명 때문에 연인으로서 맺어지는 걸 포기하고 대신 아버지께 지금의 동생을 양자로 들여달라고 해서 가족이 되었지요
사실 첫사랑이라기보단 첫 집착 상대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지도 -
542 호주 (5i2TEIjoFQ) 2020. 12. 23. 오전 10:56:40
-
543 알콘런티주 (Ip7BDejScU) 2020. 12. 23. 오전 10:59:26>>541 둘이 너무 짜요..!
-
544 호주 (5i2TEIjoFQ) 2020. 12. 23. 오전 11:01:20>>543 이뤄지지 못할 사랑은 원래 짜야 제맛입니다
-
545 알콘런티주 (Ip7BDejScU) 2020. 12. 23. 오전 11:02:53>>544 앗. 맞아. 랑댕이 어제 신칸센 탔다고 했는데 지금은 뭐 하고 있나요?
-
546 호주 (5i2TEIjoFQ) 2020. 12. 23. 오전 11:07:18>>545 >>173 사건 겪은 다음에
히카루가 아침이 넘어도 돌아오질 않아서 굉장히 걱정하면서도 어느정도 경계심 푼 몇몇 아이들과 마당에서 놀아주고 있습니다 -
547 알콘런티주 (Ip7BDejScU) 2020. 12. 23. 오전 11:09:35>>546 헉
애들이랑 잘 놀아주는 구나 -
548 ㅇ (l/NaB2Vh0I) 2020. 12. 23. 오전 11:23:16망했다. 결과 처리 됐다. 전화했지만 전화를 안 받으신다.
-
549 미에 (oOR.HlPCPM) 2020. 12. 23. 오전 11:23:53디펜이 동생 양자였구나
ㄴㅇㄱ -
550 사서주 (i6qYXnr2u6) 2020. 12. 23. 오전 11:31:21일이 어느정도 처리가 됬다..
디펜 동생 양자였군요..!
모하모하
ㅇ주.. (뽀다다닫ㅁ -
551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후 1:37:52갱 신
-
552 「 」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1:45:47사냥꾼이 된 뒤로는 크게 필요하지는 않을 의료 지식이었지만, 학교에 다니는 중에는 제법 쓸모가 있었다. 아직 사냥꾼이 아닌 아이들은 쉽게 다쳤다. 카밀은 그들에게 온정을 베풀었다. 학교에서 그는 ‘상냥한 사람’으로 통했다. 카밀은 그런 평가에 부응하기 위해 더더욱 친절하려 노력했다.
카밀은 사냥꾼 학교에 쉽게 적응했다. 모두들 사냥꾼이 되기 위해서 악착같이 노력하고 있었다. 친근하게 말을 걸어오는 사람들의 이면에는 결코 뒤처질 수 없다는 간절함이 엿보였다. 카밀에게는 그런 간절함이 없었다. 그것은 카밀이 누구에게나 너그러울 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였다. 그런 붕 뜬 태도 덕분에 그는 다른 사람의 모습을 살필 여유를 얻었다.
열의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은 부러울 만한 일이다. 하지만 그 처절함이 절망을 만들어내는 것이라면, 계속 이런 상태여도 괜찮지 않을까. 카밀은 그렇게 생각했다. 사람에게는 각기 자신만의 괴로움이 있는 것이니, 누군가를 부러워할 이유따윈 없다고. 그렇게 경쟁의 중심에서 한 발치 떨어진 채 세계를 바라봤다. 언제라도 사라져버려도 괜찮을 존재로서, 자신이 가지지 못한 열정을 가진 이들을.
그렇게 가늘게 뜬 눈으로 좇던 사람들 틈에서, 카밀은 리테를 보았다.
“경쟁자가 하나 줄어들면 너희도 좋은 거 아냐?”
‘도와줘서 고마워.’ 같은 예사로운 인사말조차 하지 않은 채, 그는 자신의 동료들을 노려봤다. 공허한 눈이었다. 깊고 어두운, 회색빛의 심연이 눈꺼풀로 덮어 감춘 카밀의 눈동자를 응시하고 있었다. 그것은, 강렬한 경험이었다. 카밀의 겉치레 뿐인 상냥함에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말하는 것처럼, 리테는 그 곳에 있었다.
"어차피 사냥꾼이 되기로 한 시점에서, 중간에 뒈질수도 있다는 건 각오하고 들어오는 거잖아?"
"……."
그 때 카밀은, 무엇을 생각했는가. 아마도 자신은 그닥 좋은 사람이라는 결론으로 이어질법한, 날것의 감정을 직시했을 것이다. 카밀은 깊은 심연 속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고 있었다. 공허한 존재의 텅 빈 눈동자가 비추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었다.
그 공허함이 서로 닮아있었다.
"리테. 말이 심해."
카밀은 그 상황에서 자신이 해야 할 법한 말을 한다. 리테는 들은 체도 하지 않는다. 그 반응이 거기 서있는 그들에게 주어진 역할이었다. 다정한 사람은 다정한 역할을, 가시돋힌 이는 가시돋힌 역할을. 그 행동에 진실한 상냥함이나 비뚤어짐 같은 의미는 없었다. 우리들은 모두가 공허한 사람이었다.
/
무사히 졸업하는 데에 성공한 카밀은 변이해버린 동료들을 속으로 추모하며 생각했다. 사냥꾼이 된다는 것은 핵을 심장이 있을 자리에 박아넣는 것. 그렇다면 사냥꾼이 될 수 있는 이들은 애초에 심장이 없는 자들인 것이 아닌지. 이 학교는 심장이 없는 사람을 길러내고 있었던 것이다.
점차 자신의 감정을 깎아내려간 끝에 도달하는 것이 사냥꾼이라고 하는 비인간으로의 변이였다. 그것은 통상적으로 말하는 ‘변이’의 뜻에 부합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사냥꾼이라고 하는 존재들은 과연 인간이라고 할 수 있는가. 목이 잘려도 죽지 않고, 신체가 토막나도 도로 수복된다. 우리들은, 괴물을 죽이기 위해 더한 괴물로 자라난다.
카밀은 조금씩 처절해져가던 학생들의 모습을 떠올린다. 막 입학했을 때 그나마 여유가 있었던 모습에서 다들 조금씩 멀어져갔다. 어느 날은 카밀의 식사에 약이 들어가있던 적이 있었다. 범인이 누군지는 쉽게 짐작할 수 있었다. 여유를 부리면서도 괜찮은 성적을 유지하는 그가 미웠던 것이다. 미움받을 만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끝까지 먹었다. 예견한대로 속을 게워내면서도 크게 고통스럽지는 않았다.
리테는 그런 카밀을 보고 답답하다는 듯이 짜증을 냈다. 거친 말과는 달리 등을 두드려주는 손길은 퍽 부드러웠다.
“누군지 뻔히 알면서도 일러바치지 않는 이유가 뭐야? 머저리같이 끝까지 삼키기나 하고.”
“…그 애는 나보다 간절했을 테니까.”
“하아. 답답하긴.”
카밀은 투덜대는 리테를 보고 미소지었다. 역시 상태가 안 좋아서 조금은 힘겨운 미소였다. 카밀은 그런 행동들에 대해 큰 의미를 두지는 않았으나, 리테는 그런 행동들에 의해 조금씩 변화하고 있었다.
아마 카밀이 바라보는 카밀 자신과, 리테가 바라보는 카밀은 제법 달랐을 것이다. 카밀은 리테의 공허함이 자신을 닮았다고 생각한 반면, 리테는 공허한 자신과 카밀은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했다. 어느 쪽이 옳은 평가인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었다.
“그 애. 변이했대.”
“아. 그 자식.”
문득 이야기가 나왔다. 리테는 자판기에서 탄산음료를 뽑는다. 큼지막하게 레몬이 그려져있는 그 주스에는 사실 레몬은 1프로도 들어있지 않았다. 사실상 레몬만한 크기의 설탕 덩어리로 맛을 낸 음료였다. 바닥을 드러내면서까지 사냥꾼이 되기를 바랐는데, 결국에는 그런 결말이었다. 카밀은 미묘한 기분이 들었다. 자신을 해했다는 사실에 대한 분함보다는, 그 애에 대한 동정이 앞섰다.
“설마 슬퍼하는건 아니지?”
“조금 복잡한 기분이네.”
“신경쓰지 마. 그 놈은 정신머리가 틀려먹었어. 그러니까 변이하는 거라고.”
레몬주스를 목구멍에 털어넣으며 리테는 말한다. 카밀은 리테를 바라보며 미소짓는다. 함께 무사히 졸업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안대 뒤에 가려진 것이 비어있는 눈구멍이 아니라는 것은 눈치채지 못한 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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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미에 (oOR.HlPCPM) 2020. 12. 23. 오후 1:51:01카밀... 보살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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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후 1:51:18으아악 카밀리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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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루프 ◆zjZtLQVDWY (WZovjJHeKE) 2020. 12. 23. 오후 1:58:49카밀리테는 역시 갓갓커플이다....그 와중에 카밀 보살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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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마C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2:03:00보살이라기보단 뭐라고할까 카밀은 본인공인 공허한 인간이니껜
situplay>1596245021>358 대충 전 독백에서 이어서 보면 참고하기 좋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물론 해석은 각기 자유다 -
557 호주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2:59:29>> 이 학교는 심장이 없는 사람을 길러내고 있었던 것이다. <<
이 문장 취향이야
몬가 하네카와 언급했던 게 무슨 의미인지 알 것도 같고
으악 -
558 마C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3:02:48(찡긋)
그래서 목떡도 하네카와 보이스로 하려 했는데
하네카와 목소리가 주로 영상에 나오면서 G적으로든 H적으로든 수위가 높지 않은 영상을
찾지 못했다
젠장 - !!! -
559 사서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3:19:57할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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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후 3:30:39사핥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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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ㅇ (lGmTcZMq1o) 2020. 12. 23. 오후 3:35:35그러고보니 저 잠들기 전에 2048 스코어 10만 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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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ㅇ (lGmTcZMq1o) 2020. 12. 23. 오후 3:39:10(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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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호주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3:40:16ㅇ하사하팤하마하톡하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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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후 3:43:2010만이라니 슥게
ㅇ하호핥쟉 -
565 ㅇ (lGmTcZMq1o) 2020. 12. 23. 오후 3:44:17아직 정지 상태라 나중에 이어서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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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사서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3:45:06다들 모하모하 톡하톡하
에디 햘쟉햘쟉햘쟉
10만 워우... -
567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후 3:46:37에디 : (축축해서 늘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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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사서주 (i6qYXnr2u6) 2020. 12. 23. 오후 3:50:51(뽀송뽀송하게 말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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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월광주 (TSkG1DyCZA) 2020. 12. 23. 오후 3:51:03(축축해진 에디를 빨래줄에 걸어서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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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알콘런티주 (oC4093U8Gg) 2020. 12. 23. 오후 3: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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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후 3:57:22에디 : (빨래줄에 뽀송하게 대롱)
알주가...폭발했어 -
572 미에 (oOR.HlPCPM) 2020. 12. 23. 오후 4: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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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후 4:20:41아빠가 나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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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호주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4:24:26개유쾌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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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마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4: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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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미에 (oOR.HlPCPM) 2020. 12. 23. 오후 4:54:38뭔가 가저씨같은데(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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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마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4:57:36가저씨 이미지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
578 미에 (oOR.HlPCPM) 2020. 12. 23. 오후 4:59:05왠지 스진전 가저씨라면 저럴거같고(후레캐해)
정부군을 꽃으로 만들어버리는 가저씨 -
579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후 5:01:33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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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알콘런티주 (oC4093U8Gg) 2020. 12. 23. 오후 5:01:48가드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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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코 (/FsdPoVnJg) 2020. 12. 23. 오후 5:22:38저 말은 무엇인가
위즐의 설정을 조금 더 쇼하겠다는 뜻입니다 뭐 그런 느낌 -
582 호주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5:22:54큰일이다 디펜이 나이 잊었다
나이 재설정: .dice 17 18. = 18 -
583 호주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5:25:36아 맞다 승이 나이 17이었지
어
어
몰라 그냥 18으로 바꿔 -
584 ㅇ (.Oz0JE7Z7s) 2020. 12. 23. 오후 5:30:07ㅇ주 지금 스코어 20만 넘었어요.(의기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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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후 5:36:15ㅇ하
뭐야 대단해요 -
58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후 5:39:01뭐라고 위즐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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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후 5:40:50톡하
갑자기 슬픈 톡방캐들의 삶이 생각나 폭주해버리는 병 -
58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후 5:42:42짹하 파카 ㅇ하(뭐야대단해요) 호하 코하 알하 마하 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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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후 5:42:59그럴 땐... 다인이가 미래에 코인노래방에 가는 상상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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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코 (/FsdPoVnJg) 2020. 12. 23. 오후 5:43:02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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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후 5:44:27데파데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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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ㅇ (.Oz0JE7Z7s) 2020. 12. 23. 오후 5:46:11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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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후 5: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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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후 5:46:45톡방에서 오다빙 어쩌구 얘기했을 때를 말하는 건데...팤주도 기억이 잘 안 난다
그때 뭐라고 했더라 으윽 -
595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후 5:49:09두 명이 트리거가 눌리고 톡방이 불타고 그랬던 것만 기억이 난다(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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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마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5:51:44누구누구가 트리거 눌렸었지
침침 -
597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후 5:54:09일단 언사가 쎄게 나간 데이브요
또 한 명 있었는데 그때 누구누구가 있었는지부터 기억이 잘 안 난다 -
598 마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5:55:14그러고보니 그때 일이 알렉세이랑 상담하는 계기 됐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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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후 5:58:38그렇게 해서 알렉이랑 상담을 하고 숙제를 받고 그랬었지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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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미에 (oOR.HlPCPM) 2020. 12. 23. 오후 5:59:06자꾸 모브 실장시키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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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후 6:00:00당신은 실장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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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후 6:00:58에드가가 왜 디펜이한테 저러나요?
그냥... 오늘치 음습하게 나쁜 새끼가 디펜이를 물어버렸어
미안합니다!
으악
악 -
603 호주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6:00:59You can Siljang
-
604 호주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6:01:48>>602 디펜이: (맞는 말이라 아무 생각도 안 드는군)
상태라 괜찮습니다 -
605 통통이주 (243Xhu7GKI) 2020. 12. 23. 오후 6:02:17안녕ㅠㅠ 바빠서 지금 왔오...
사실 앞으로도 바쁠 것 같아서 못 들를 것 같다고 말하러 왔어... 아코주 혜주한테 반지 준 거 넘 고마웠고,
스토리로 이어서 아코랑 카페하는 것도 해보고 싶었는데
취직을 하게되서 너무 바빠졌어ㅠㅠ 미안해...
앞으로는 들러도 혜주 스토리는 못 나갈 것 같아서 말해야지 싶었고 이제까지 너무 고마웠고 미안했던게 많아서 이렇게 들렀어 -
60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후 6:02:26>>604 갠찮구나... (뽀담)
뽀다담할거야 뽀담
동생친구 아이도루 아니엇나요 그러고보니 -
607 미에 (oOR.HlPCPM) 2020. 12. 23. 오후 6:02:48붕쯔붕쯔
-
60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후 6:04:04머라고 취직 ㅇ0ㅇ
아이고 현생이 이렇게 또... 현생이 나빴다
통통이주 같이 돌려서 재미있었고 언젠가 다시 보는 거시야 >:3! -
609 미에 (oOR.HlPCPM) 2020. 12. 23. 오후 6:04:44통통주다
통통이 귀여웠는데 아싑...
통ㅡ바 -
610 호주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6:04:45>>605 통통이주 오랜만이어요 (구)멍주인데 기억하실라나 모르겠구만유
나쁜 일로 못 오시는 게 아니라 취직해서 시간 안 나는 건데 기뻐해야지요 축하드려요
나중에 시간 날 때 톡방이 남아있다면 그 때 돌아오셔도 내치는 사람 없으니까 내키실 때 한번씩 들러주셔요 -
611 통통이주 (243Xhu7GKI) 2020. 12. 23. 오후 6:05:43허잉... 고마워;ㅅ;
답례로 자캐 해시태그 링크 놓고 갈게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u/0/d/1Pt-Lyx8mf8Pw52YuAp3yMtYXHIpzNmqtReNLURqAnuQ/htmlview -
612 호주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6:06:24>>606 예 글엇슴미다 한참 전에 푼 썰인데 기억해주시다니
아이돌은 아니고 그냥 방송인이긴 하지만 어쨌든 방송에 데뷔한 게 입양되기 전입니다. 그걸 승이가 "야 너 어릴 때 의사 되고 싶었다며??? 해볼래???" 해서 사실상 강제로 데려온 겁니다 -
613 호주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6:06:57oO(대단해)
-
614 사서주 (Gn.0qQ/KQI) 2020. 12. 23. 오후 6:07:20통통주 취업!!!!!
많이많이 축하드리구 나중에 시간 나면 놀러와용!!
통-바! -
615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후 6:08:29>>612 입양전이었어?!
이렇게 아이도루의사가 탄생하고(?
>>611 우와아이게머야대단해 -
616 미에 (oOR.HlPCPM) 2020. 12. 23. 오후 6:08:36(저 시트 뭐시여)
-
617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후 6:09:45아마 그때... 데뿌랑 루나시는 기억나는데 잘 기억이 안 난다
으아아앗 통통주 축하드랴요!!! 통바!!! -
618 호주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6:11:06스터디 갔다 와서 문답 쫙 해봐야지
그 전까지는... 톡바 -
619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후 6:11:12호바호바ㅏ
-
620 통통이주 (243Xhu7GKI) 2020. 12. 23. 오후 6:11:30미에주는... 누구지? 귀여웠다니 고맙다! (//>u<//)
멍주는 어쩌다 이름이 바뀌었나...
멍멍이 스토리 잘 끝났어? 해피엔딩 됐어?
혜주는 거의 엔딩 가까웠으니까 썰로만 풀고 가자면 (개인적인 미련) 조직 두목의 시야를 피해 (여기서 반지 쓰일 예정이었음;_;) 언론에 부조리를 꼰지르자 이 일의 핵심인 무당이 혜주네 엄마에게 저주를 걸려고 하는걸 알아차리고 혜주가 대신 저주를 받은 뒤 엄마와 제대로 작별인사 하고 아코에게 새 몸을 받게 되는걸로 생각하고 있었어...
쓰고나니 좀 유치함; 암튼 다들 메리 크리스마스! 행복해랏! -
621 통통이주 (243Xhu7GKI) 2020. 12. 23. 오후 6:12:39>>616 내 비장의 무기... 모두와 풀고 싶었다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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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통통이주 (243Xhu7GKI) 2020. 12. 23. 오후 6:13:11앗... 스토리 말해주고가야쥐 호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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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미에 (oOR.HlPCPM) 2020. 12. 23. 오후 6:15:06미주!! 미스트+에즈주!!
전혀 유치하지 않습니다 선생님
혜주 엄마랑 헤어지는구나
안쓰럽다 -
624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후 6:15:32우웃 헤어지는구나
ㅠ
ㅠㅠㅜ -
625 마가C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6:17:07아앗 아아앗 혜주우 ㅜㅜ
그래도 작별인사는 하고 갈수있어서 다행이다 -
626 마가C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6:17:43situplay>1596240138>997
파크 과거 그 일 찾으려 뒤지다가 리테 첫카톡 찾음
네달이나 있었구나 리테 -
627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후 6:18:59☆마이크테스트 마이크테스트☆
리테... 네달동안 있었구나 -
628 통통이주 (243Xhu7GKI) 2020. 12. 23. 오후 6:19:03그야 헤어져야 새 삶을 시작할 수 있으니까! 가 나의 철학임
미스트랑 에즈에즈! 귀여웠는데~ 미스트는 멋있고
그리고 혜주의 미련은 작별인사를 못 했던 게 미련이었기 때문에 인사를 함으로서 둘 다 행복해질 수 있는 일이라는 게 내 결론! -
629 통통이주 (243Xhu7GKI) 2020. 12. 23. 오후 6:21:31나 오늘은 한가하니까 호주 올때까지 있을건데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 썰을 풀어라 (◍•﹏•) -
630 마가C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6: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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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후 6:22:12마주가 과거를 발굴하고 계셔
혜주....안쓰러워ㅠㅠㅠㅠㅠ -
632 사서주 (x4AL4pYVLQ) 2020. 12. 23. 오후 6:22:38해피엔딩이...조은거시여...
사서주 멀미나니 이만 톡바 -
633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후 6:22:46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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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후 6:23:15>>응 계속 슬퍼하고 있어<<
됴르륵... 혜주야 -
635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후 6:23:35사바사바인 거시야
썰... 썰... 머가 잇으띾요 -
636 알콘런티주 (zfRkWFVuLE) 2020. 12. 23. 오후 6:23:56통통이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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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통통이주 (243Xhu7GKI) 2020. 12. 23. 오후 6:24:10이상한겈ㅈㅋㅋㅋㅋㅋㅋ
응 잘 성불했쥐~ 좋은곳에 (카페) 갔을거야 아마도 -
638 통통이주 (243Xhu7GKI) 2020. 12. 23. 오후 6:25:48다들 이름이 바뀌어서 못알아보겠지만...
안녕!!! ٩(ꇐ‿ꇐ)۶ -
639 알콘런티주 (zfRkWFVuLE) 2020. 12. 23. 오후 6:26:28알사탕, 콘스탄틴, RUNAWAY, Tee 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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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통통이주 (243Xhu7GKI) 2020. 12. 23. 오후 6:27:25뭐여... 모르는게 많이 붙었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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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파크주 (iN1vZAw9.s) 2020. 12. 23. 오후 6:27:29(옛날 이름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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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코 (/FsdPoVnJg) 2020. 12. 23. 오후 6:27:54나는... 언제나 이모양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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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마가C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6:29:41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113803
찾았다
이날 개면이도 펑하고 파크도 펑하고 제인도 펑하고 연쇄폭발한 날이었구먼 -
644 통통이주 (243Xhu7GKI) 2020. 12. 23. 오후 6:30:27알사탕 삭제하는거 아니었어?
삭제하다가 반기를 일으켰나... -
645 알콘런티주 (zfRkWFVuLE) 2020. 12. 23. 오후 6:30:30알사탕: 파크 부인(?)
콘스탄틴: 시아렌스촌의 농부
RUNAWAY: 탈옥한 사형수 [방화마]
Tee: 트레저 헌터
대-략 -
64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후 6:30:42뿌요뿌요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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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알콘런티주 (zfRkWFVuLE) 2020. 12. 23. 오후 6:30:51삭제하려다가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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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파크주 (iN1vZAw9.s) 2020. 12. 23. 오후 6:33:22엄청나게...많이 펑 했었군...
찾은 마주 대단해 -
649 파크주 (iN1vZAw9.s) 2020. 12. 23. 오후 6:36:04파크 부인
웃 -
650 통통이주 (243Xhu7GKI) 2020. 12. 23. 오후 6:37:32그냥 멍멍이 잡혀있던 때 스레드 같은데...
내가 너무 날림으로 봤나...?
그래서 멍멍이 어케됐슴까 -
651 통통이주 (243Xhu7GKI) 2020. 12. 23. 오후 6:38:18뭐더라 하츠네미쿠의 소실 생각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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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미에 (oOR.HlPCPM) 2020. 12. 23. 오후 6:40:50멍멍이는 해피엔딩입니다
자세한건 멍주에게(대충) -
653 통통이주 (243Xhu7GKI) 2020. 12. 23. 오후 6:42:46아아... (。ŏ_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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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사서주 (EdkQmoTICA) 2020. 12. 23. 오후 6:44:28사진이 미리내 사진이였군
댕댕이 사진 주고가! 인줄알았다... -
655 클주 ◆Ni7Ms0eetc (PMjrFAMg/Y) 2020. 12. 23. 오후 6:44:33아이고 통주가 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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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클주 ◆Ni7Ms0eetc (PMjrFAMg/Y) 2020. 12. 23. 오후 6:44:54반갑소 반갑소 취직 축하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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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파크주 (iN1vZAw9.s) 2020. 12. 23. 오후 6:45:05클하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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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후 6:45:12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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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후 6:46:10우웃
졸리다
잠깐 자고 오겠습니다 -
660 클주 ◆Ni7Ms0eetc (PMjrFAMg/Y) 2020. 12. 23. 오후 6:46:42뎁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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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마가C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6:47:01>>650
그거 맞다 ☆
대충 파크가 오다빙 함부로 대하는 거 관한 얘기 나온스레 찾아온것
클-하 -
662 통통이주 (243Xhu7GKI) 2020. 12. 23. 오후 6:48:29글쿠만
참치어장 오늘도 조용하데
연말인디... 사실 연말은 좀 남긴 했지 -
663 마C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6:48:55>>552
슬쩍 홍보해보는 카밀 독백
situplay>1596245021>358에서 이어짐 -
664 사서주 (EdkQmoTICA) 2020. 12. 23. 오후 6:49:28클하뎁바
하던 겜에서 신캐나왔는데
한쪽은 여러가지로 굉장하고
한쪽은 판정이 이상하다
그니까 라오루나켜야지 -
665 클주 ◆Ni7Ms0eetc (PMjrFAMg/Y) 2020. 12. 23. 오후 6:50:19중간에 읽었었다
큭
클주 정신력이 약간 산치핀치라 반응 못 해줬지만....
리테 너무 사랑해
카밀하고.. 평생행복해........
변이 안한 리테 if가 보고싶어지는 독백이었네요 -
666 통통이주 (243Xhu7GKI) 2020. 12. 23. 오후 6:50:36카밀ㅠㅠㅠ
아니 여러분 다들 어디가요
썰을 달라 -
667 클주 ◆Ni7Ms0eetc (PMjrFAMg/Y) 2020. 12. 23. 오후 6:51:34리테 너무 사랑해를 카밀 너무 사랑해로 치환해서 읽어줘(수치)
얼마나 정신머리를 두고다니면 이딴실수를 하겠어 -
668 알콘런티주 (zfRkWFVuLE) 2020. 12. 23. 오후 6:52:42>>666 듣고 싶은 썰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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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클주 ◆Ni7Ms0eetc (PMjrFAMg/Y) 2020. 12. 23. 오후 6:53:00썰이요
클주네 애들은...(클주는 박주엇슴 박민지 내려서 클주가 더ㅣ어버렷지만...)
딱히.. 변한게업서서.. 알려드릴게업내요....
ㅈㅅ
그 퇴마사 친구는 어케댓을까요 -
670 파크주 (iN1vZAw9.s) 2020. 12. 23. 오후 6:53:06뎁바
썰...몰 풀까요... -
671 미에 (oOR.HlPCPM) 2020. 12. 23. 오후 6:53:10리테랑 카밀 은근 헷갈리는듯
이름도 같은 두글자고
(?) -
672 통통이주 (243Xhu7GKI) 2020. 12. 23. 오후 6:53:41나 아까 자캐 해시태그 엑셀 올렸어! 거기서 풀어줭
다시 올릴까? ^~^ -
673 클주 ◆Ni7Ms0eetc (PMjrFAMg/Y) 2020. 12. 23. 오후 6:53:54미스트랑 클레리도 가끔 헷갈리잔아요
같은 세글자라서 < 개소리 -
674 마C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6:54:00산치핀치구나
토닥토닥
우리애들 썰...
누굴 원하시나요
현재 주나 씨큐 가드너 청금석 마블 리테 김가온이 있습니다 -
675 미에 (oOR.HlPCPM) 2020. 12. 23. 오후 6:54:23(?냥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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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알콘런티주 (zfRkWFVuLE) 2020. 12. 23. 오후 6:54:34>>672 제가 해시 선정을 못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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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클주 ◆Ni7Ms0eetc (PMjrFAMg/Y) 2020. 12. 23. 오후 6:54:52물음표핑 넘짜릿헤 정신력 올라가는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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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마C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6:58:17>>616
?이게뭐야
통통주 굉장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79 통통이주 (243Xhu7GKI) 2020. 12. 23. 오후 6:58:34퇴마사 친구! 비하인드 스토리가 하나 있는데
중간에 몸 뺏긴 이후로 퇴마 능력을 잃었어
그 후로 희영이에게 도움이 되고자 자기 인맥 총동원해서
실력 있는 퇴마사 꽂아주려고 갔더니 그 양반이 죽고 자식만 남은거야! 그래서 그 자식 꽂아주려고 하는데 그 자식이 또 말을 안 듣네? 그 친구 설득해서 희영이에게 데려오느라 진을 빼지만 대신 "네 노하우와 내 영력이 있으면 무적이다." 라는 말과 함께 찐 우정을 만들게 돼!
희영이도 풀자면 희영이는 퇴마사를 통해 혜주의 사연을 알게 되고 고심 끝에 (목적을 이룬 뒤) 순순히 성불해 준다면 별 말 않겠다는 조건을 걸어 (근데 저주받아서 성불함) 그 후로 혜주네 무덤에 혜주 부모님과 함께 찾아가는 사이가 돼 -
680 클주 ◆Ni7Ms0eetc (PMjrFAMg/Y) 2020. 12. 23. 오후 7:00:04해피엔딩이구나
허어엉
마지맏.. 살짝 눈물남 -
681 통통이주 (243Xhu7GKI) 2020. 12. 23. 오후 7:01:28#꿈속의_다른_자신이_숨기고_싶었던_것들을_말한다면_자캐는
우리 친구들 다들 불행한 사연 하나쯤 있으니까... -
682 코 (/FsdPoVnJg) 2020. 12. 23. 오후 7:01:36코주클로스(코르부스)님이 적이 사라졌다고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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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파크주 (iN1vZAw9.s) 2020. 12. 23. 오후 7:01:39밷엔딩은 아니어서...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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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통통이주 (243Xhu7GKI) 2020. 12. 23. 오후 7:02:58통통주는 권선징악과 해피엔딩을 사랑한다 ٩(ꇐ‿ꇐ)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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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파크주 (iN1vZAw9.s) 2020. 12. 23. 오후 7:04:55#꿈속의_다른_자신이_숨기고_싶었던_것들을_말한다면_자캐는
파크 : 그럴리 없다면서 부정함
에디 : 아무 말 없이 꿈 속의 자신을 노려봄
브록 : 불쾌해하지만 수용하기는 함
알두인 : 코웃음침 -
686 루프 ◆zjZtLQVDWY (WZovjJHeKE) 2020. 12. 23. 오후 7:11:50#꿈속의_다른_자신이_숨기고_싶었던_것들을_말한다면_자캐는
일단 뤂주가 이해한 게 맞다면 자캐 본인 꿈 속에서만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한체 이야기는 안 하는 것같은데
프레이어: 뭘...말할지조차 모르겠는데...일단은 아마 회귀를 계속했던 과거사일 것같다. 아마 미소를 굳힌 채로 있다가 한숨 한 번 내쉬고 꾹 안아줄 것같다
미네르바: 딱히..없다....
J어쩌구: 아마 합리성을 따지면서도 친구를 끔찍하게 챙기는 걸 이야기할 것깉은데, 표정을 굳히고 노려보다가 뺨을 냅다 때려버리지 않을까
루나시: 이쪽은 오히려 너무 많아서 뭘 말할지조차 모르겠는데 반응 하나 없이 텅 빈 눈동자로 뚫어져라 보기만 할듯
다들 톡하톡하여요... -
687 클주 ◆Ni7Ms0eetc (PMjrFAMg/Y) 2020. 12. 23. 오후 7:12:34>>682 ㅋ ㅋㅋ ㅋ 코르부스 물음표핑
이건...
포상이지 -
688 알콘런티주 (zfRkWFVuLE) 2020. 12. 23. 오후 7:14:51#꿈속의_다른_자신이_숨기고_싶었던_것들을_말한다면_자캐는
알사탕: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이제 혼자가 아니니까 괜찮을 것 같아요. 파크도 있고요.
콘스탄틴: 그래서 뭐? 이정도 숨긴다고 죄인이 되는 건 아냐.
RUNAWAY: (트리거 눌림) -
689 통통이주 (243Xhu7GKI) 2020. 12. 23. 오후 7:23:38뺨을 냅다ㅋㅋㅋㅋㅋ 아니 j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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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루프 ◆zjZtLQVDWY (WZovjJHeKE) 2020. 12. 23. 오후 7:26:30클하알하통하
통통이주 오랜만이에요! -
691 통통이주 (243Xhu7GKI) 2020. 12. 23. 오후 7:27:26루나웨이씨는 왜 트리거가...
루하루하! 루나시주 나 이제 안 와! 바빠서... -
692 통통이주 (243Xhu7GKI) 2020. 12. 23. 오후 7:28:32파크는 멘탈 약한거 너무 보인다ㅋㅋㅋ
잘 지켜줘... 파크 멘탈... -
693 알콘런티주 (zfRkWFVuLE) 2020. 12. 23. 오후 7:33:37>>691 말하자면 감옥에 있을 때의 안 좋은 기억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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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통통이주 (243Xhu7GKI) 2020. 12. 23. 오후 7:34:40감옥 인정합니다
-
695 루프 ◆zjZtLQVDWY (WZovjJHeKE) 2020. 12. 23. 오후 7:35:43??이번이 마지막이에요 통통이주???
허엉....(꼬옥) -
696 알콘런티주 (zfRkWFVuLE) 2020. 12. 23. 오후 7:39:28가시기 전에 많이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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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파크주 (iN1vZAw9.s) 2020. 12. 23. 오후 7:39:48루하루하!
(통통주 마지막으로 핥작) -
698 루프 ◆zjZtLQVDWY (WZovjJHeKE) 2020. 12. 23. 오후 7:41:25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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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통통이주 (243Xhu7GKI) 2020. 12. 23. 오후 7:41:52(꼬옥되고 핥짝당함)
ପ(⑅ˊᵕˋ⑅)ଓ -
700 통통이주 (243Xhu7GKI) 2020. 12. 23. 오후 7:43:20#나는_네가_생각하는_공주님(왕자님)이_아니야_자캐버전
다음 해시를~~~ 공개해주세요! -
701 사서주 (EdkQmoTICA) 2020. 12. 23. 오후 7:43:53#꿈속의_다른_자신이_숨기고_싶었던_것들을_말한다면_자캐는
사서 - 한숨 푹 쉬곤 으쩔수 없잖냐- 하며 쓰게 웃습니당
달새 - 노려보다 공격할거같네요
월꿀 - 난 너무 잘나서 그런거 읎지롱~ 하고 무시
미리내 - 죽일듯 쳐다보기만 해요
다들 맛저녁~ -
702 사서주 (EdkQmoTICA) 2020. 12. 23. 오후 7:44:33(가기 전에 통통주 뽀담뽀다담)
-
703 통통이주 (243Xhu7GKI) 2020. 12. 23. 오후 7:58:08사서는 어른이구만
꿀빨이 에벱베 하는거 다 보이는데욬ㅋㅋ
이잉ପ(⑅ˊᵕˋ⑅)ଓ -
704 알콘런티주 (zfRkWFVuLE) 2020. 12. 23. 오후 8: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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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호주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8:54:32#꿈속의_다른_자신이_숨기고_싶었던_것들을_말한다면_자캐는
랑댕이: 어떤 내용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아무 말없이 안아주기만 함. 그래도 뭔가 억울함을 토로한다거나 하면 그건 여기에서만 말해달라고 담담하게 부탁할 듯
흑백이: 매우 흥미롭게 관찰함. 자신에게 남은 인간성의 편린이 재미있는 듯.
히카루: 우선 저건 내가 아니라고 부정하고 시작. 계속 무시하다가 닥치라고 징징거리는 거 듣고싶지 않다고 소리침.
디펜이: 그렇지- 응응- 하면서 고개 끄덕이며 들어줌. 마치 내담자를 상대하는 상담자처럼. 어차피 본인도 인지하고 있는데 숨기고 있던 것들임. '꿈을 통해 추동을 해소하려는 건가? 프로이트 1승 먹고 들어가고요~' 같은 거나 생각할 듯
호엥이: "안돼... 말하지 말게나, 말하지 말라고!" "나는 오늘... 아침 훈련을 나갈 때... 동실의 머리빗을 부러뜨리고 말았다─!" "기껏 잊고 있던 건데!!"
일광이: 눈을 감고 귀를 막고 또다른 자신을 없는 걸로 취급하려고 할듯. 지독한 악몽이라고 생각하면서.
톡하톡하 -
706 통통이주 (243Xhu7GKI) 2020. 12. 23. 오후 8:57:01호주 빨랑 멍멍이 어케 됐는지 불어요 (철컥
이거만 듣고 갈거야 빨리요 -
707 호주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8:57:23앗 말 안 하면 통주 안 가요?
말 안 해야지 -
708 통통이주 (243Xhu7GKI) 2020. 12. 23. 오후 9:01:15ㅋㅋㅋㅋㅋㅋㅋ아나 그런게 어딨어요!
나도 멍멍이 행복해진거 들을거다 (쒸익)
원래 이별은 새로운 만남이라고요
뉴캐를 들고 오겠다는 소리다 +_+ -
709 파크주 (iN1vZAw9.s) 2020. 12. 23. 오후 9:02:48뭐 뉴캐???(불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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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호주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9:07:20뭐 통주 뉴캐
기억할게! 기다릴게!
ㅋㅋㅋㅋㅋㅋ 많이 안 바쁘시다면 위키의 카부키쵸 항목에 들어가시면 독백 순서 정리되어 있는데 그거 참고하셔서 랑댕이(+와 옳은손) 항목의 독백들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뭐 어쨌든 간단히 요약하자면 지금은 나름 잘 삽니다 예전이랑 다른 왕님 모시면서 함께 피해자들 구제할 방법 찾으며 일상 보낸다고 하네요 칼 들고 사람 죽일 일도 없고 -
711 호주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9:07:38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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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파크주 (iN1vZAw9.s) 2020. 12. 23. 오후 9:13:37호하호핥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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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통통이주 (243Xhu7GKI) 2020. 12. 23. 오후 9:14:05으아아아아아아아
멍멍이가 행복하대!!!!!!!!
엄마는 이제 여한이 없어요ㅠㅠㅠㅠㅠ
다른 왕님이라 함은 옳은손이인가?
참고로 뉴캐는~ 어벤타 기반이야
한마디로 세계가 멸망한다는 소리다 크크큭
나 정리할거 정리하고 갠적인 스케줄도 다 끝나면 한번 들를게~! -
714 호주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9:18:03>>713 호주 또한 해피엔딩성애자인 건 마찬가지인지라 'ㅂ')=b
예아 맞습니다. 통주가 어디까지 보고 가셨더라 정확히는 옳은손+소라(랑댕이 옛 주인)+하나(옳은손이 있던 몸주인) 삼단합체한 사람입니다
통주의 현생이 무사히 정리되길 빕니다 -
715 통통이주 (243Xhu7GKI) 2020. 12. 23. 오후 9:21:59크아악 읽고왔수다
사실 옳은손이 정체에 대해선 어느정도 보고 갔을 뿐더러 예상도 했었으니까 바로 이해했다
암튼 응원 고맙고 메리 크리스마스😘 -
716 사서주 (EdkQmoTICA) 2020. 12. 23. 오후 9:23:28고기는 맛있었습니다
다시 왔다!
톡하톡하모하모하 -
717 호주 (5i2TEIjoFQ) 2020. 12. 23. 오후 9:24:28>>715 햐아아아알작
사하사하
지금 네 명 있으니까 4인분 준비해서 다시 와주세요 -
718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후 9:24:44통주 힘퐁힘 현생이 잘 풀리길 바래요!
사하! -
719 사서주 (EdkQmoTICA) 2020. 12. 23. 오후 9:30:01대신 저에게 먹힌 고기의 영혼을 4인분 드리겠습니다
심싱하다.. -
720 알콘런티주 (zfRkWFVuLE) 2020. 12. 23. 오후 9:31:30랑댕이 신칸센 얘기에 사실 움찔했었는데
RUNAWAY 배경에 신칸센이 신성한 것으로 떠받들어져서.. -
721 코 (/FsdPoVnJg) 2020. 12. 23. 오후 9:34:14코주 근황
일주일동안 레이드 대기함
출발 시간 5분 남기고 게임이 렉먹고 튕기고 난리침
결국 혼자 떨어져 나옴
일주일을 그냥 버리고 말았다 -
722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후 9:51:28톡하
#꿈속의_다른_자신이_숨기고_싶었던_것들을_말한다면_자캐는
새짖: 야이 미친ㄴ아!!!! (뒤통수 후리기) (흑역사 대방출중)
키리: 맞는 말이야... (입꾹닫) 그래서 어쩌라고? 너도 나면서.
칼라일: 아냐, 말하지마, 제발! ...내가 다 잘못했어.
다인맘: 그치 근데 내일 장보는 거 뭐였더라? 기억하니?
개가 우는 소리: 닥쳐 ㅎ 뭘 깨끗한 척이야, 넌 내가 아냐.
현진: (대충 엄마가 이리와서 앉아 할때 자세) -
723 마가C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9:57:25#꿈속의_다른_자신이_숨기고_싶었던_것들을_말한다면_자캐는
주나: 날것의 감정들이 튀어나오니까 순간 굳어버리는데 "그래도 지금 봐봐. 이렇게, 나아가고 있잖아" 라고 자신을 보듬으려고 하지 않을까. 괴로운 나날을 겪어왔지만 어떻게든 앞을 향할 수 있다고, 원망스러운 나날이었지만 이제 그때의 그 사람들은 없다고, 세계는 조금 더 따스한 곳이 되었다고, 부족한 자신이지만 , 분명 나아졌다고
씨큐: 불쾌한 기색이 드러남. 그렇게 밑도끝도없이 빈정거리고 자기비하하면 뭐가 바뀌는데? 그렇게 칭얼거릴 시간에 조금이라도 더 움직이는게 낫지 않아? 라며 좀 날카롭게 받아칠듯. 그러다가 다른 자신이 말을 멈추지 않으면, 눈을 피해버리고.
가드너: 자신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계속 최선을 다했을 뿐이라고, 비교적 덤덤하게 답하지 않을까 지금이라면... 알렉세이씨 굿닥터. 상담 고마워요.
청금석: 대체로 뭔 말을 해도 네말이 다 맞다 그래서? 비아냥비아냥 모드일듯. 인정하면서 오히려 본인이 한술 더뜸. 자기비하자기비하자기비하.
마블: 말없이 창으로 찔러죽이려 듬.
리테: 이를 악물고 칼로 찢어죽이려 함.
카밀: 덤덤하게 바라봄. 으응. 맞아. 그렇지. 그 사실이 나에게 무슨 의미를 가질까?
김가온: 아... 그, 그렇긴 하죠... (소심 추욱모드) ...그렇지만! 그렇게 추궁당할 만큼, 형편없는 삶을 살아온건 아니니까요!? 부족한 점도 있고 실수도 많이 했지만, 계속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
724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후 10:04:00짹주의 부족한 능지에 의해 압축답변 죄송합니다 오네가이시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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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후 10:06:34답변이 아니라 답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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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미에 (oOR.HlPCPM) 2020. 12. 23. 오후 10:27:45가온쓰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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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코드주 (dxgJ1hihl.) 2020. 12. 23. 오후 10:31:29그래도 코드 생일에 코드를 한번도 안 굴릴순 없다는 집념으로 기어오는 코드주
잘만하면 내일모레도 거의 못들어올수도 있다 썩을 현생...!^q^ -
728 코드주 (dxgJ1hihl.) 2020. 12. 23. 오후 10:33:07통주가 왔었잖아
통주가 해시를 모아왔잖아
통주의 해시가 -
729 마C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10:33:17(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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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ㅇ (lGmTcZMq1o) 2020. 12. 23. 오후 10:33:43#꿈속의_다른_자신이_숨기고_싶었던_것들을_말한다면_자캐는
엘라스트 : (미친다.)
블랙 : 이 사실이 외부로 알려지지 않아 다행이군. 알려져서 사람들이 내 기업 관련 제품을 이용하지 않으려 한다 해도 더 아쉬운 건 사람들이라 불가능하겠지만, 많은 이용을 위해서는 알려지지 않는 게 더 낫지. -
731 마C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10:34:10situplay>1596245021>993
안그래도 힘들어서 기어오는 코드주에게 대충 이거 관한 썰을 풀어달라고 하면 양심이 업겠지? -
732 ㅇ (lGmTcZMq1o) 2020. 12. 23. 오후 10:34:33코드 생일이었나.(뜨악)
생일 축하해, 코드야! -
733 코드주 (dxgJ1hihl.) 2020. 12. 23. 오후 10:38:16>>731 그거슨 힐-링인거시다☆
넛냥이... 찾아온다기보다는 매일같이 집앞에 이상한거 놔두고 갈것같은 느낌이
>>732 (대충 하하 뭘 이런걸로 라는 포즈) -
734 마C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10:39:04그거구나
'이걸로 빚은 갚았다' 모먼트 -
735 마C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10:39:39씨큐냥이는 이라고 썰풀기엔 넛케가 고양이에게 은혜를 살 일이 뭐가 있지?
고양이 학대범이 우연히 표적이었나? -
736 미에 (oOR.HlPCPM) 2020. 12. 23. 오후 10:40:59☆고양이 학대범☆
-
737 코드주 (dxgJ1hihl.) 2020. 12. 23. 오후 10:43:05☆고양이 학대범이 우연히 표적이었나?☆
>>734 정답!(실로폰 소리)
와중에 자세히보니 '인간으로 변하면'이잖아^q^
인간이 된 넛냥이... 뭔가... 시비 털리면 구해준다던가
'이걸로 빚은 갚았다' 모먼트잖 -
738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후 10:48:49코드에게 선물 소매넣기 하고싶은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고민
-
739 마C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10:49:55넛냥이 귀여워
그리고 인간이 된 고양이는 고양이귀꼬리 붙어있어야해
아무튼 그럼 내가 정했음
사실 원래 떠올린건 그런거였다
뭔가 어찌저찌 너덜너덜해진채 골목에 누워있는 넛냥이
냥줍한 씨큐 -
740 코드주 (dxgJ1hihl.) 2020. 12. 23. 오후 10:50:18☆소매넣기☆
코드가 자백... 할리는 만무하고 -
741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후 10:51:05즈베 불러서 이달의 생일인 사람 말해달라 하면 말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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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코드주 (dxgJ1hihl.) 2020. 12. 23. 오후 10:51:13
-
743 마C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10:51:58코드에게...
매지컬 자백제 먹이기
-
744 코드주 (dxgJ1hihl.) 2020. 12. 23. 오후 10:52:09>>741 개인정보를 중시... 할까
미묘하다 -
745 마C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10:52:24저사진 재업하는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많은 이미지의 산 속에서 되찾지 못하게 되란말이야
크아악 -
746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후 10:53:15코드야 햇빛도 좀 쐬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
747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후 10:53:43>>743 코드...경계심 많아서 안 먹을 것 같...
>>744 다이스 굴려주세요(???? -
748 코드주 (dxgJ1hihl.) 2020. 12. 23. 오후 10:54:30☆매지컬 자백제☆
>>745 넛케주, 가주가 예전에 만든 mmd도 아직 가지고 있어☆
>>746 세상에 이런일이풍이자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49 마C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10:54:58아니 그 mmd
나도 주소랑 파일 전부 잃어버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50 마C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10:57:36-목숨의 위기에 처하기 좋은 환경에 있음
-무법지대에서 살아감
-몸에 흉터가 많음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을 하여 혼자 놔두기 불안함
-하드보일드함
이상의 특징을 야생고양이의 것이라고 생각해도 전혀 위화감이 없다
그러므로 넛냥이는 과학이다 -
751 코드주 (dxgJ1hihl.) 2020. 12. 23. 오후 10:57:53뭐라고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52 코드주 (dxgJ1hihl.) 2020. 12. 23. 오후 10:58:28>>750 (뭔가 이상한데 설득당한 표정)
-
753 마C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11:01:50반대로 넛케가 집에 고양이들
...
안 데려오려나
멋대로 넛케를 따라다니던 고양이가 인간으로 변해서 보은하겠다고 할때의 넛케반응 -
754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후 11:03:15넛저씨면 술 가능이냐고 물어볼 것 같은데
-
755 코드주 (dxgJ1hihl.) 2020. 12. 23. 오후 11:04:52>>753 넛케가 동물... 엄청 좋아하고 그러진 않을텐데
그 아저씨 일단 자기도 모르는새 약했나 생각할것 같은데요 글렀다☆
☆술 가능이냐고 물어볼 것 같은데☆ -
756 마가C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11:08:44
-
757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후 11:10:56냥씨큐 핥쟉
-
758 코드주 (dxgJ1hihl.) 2020. 12. 23. 오후 11:11:41귀여워!!!!!!!!!!!!
죽는다 쿨럭 -
759 마가C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11:12:19당신은 냥씨큐를 핥고 고양이가 되었습니다
고양이에서 인간으로 둔갑한 고양이귀꼬리달린 자캐들썰을 풀지 않으면 돌아오지 못합니다 -
760 마가C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11:13:22죽지 말고 넛케반응줫 -!!!
어쩌다보니 모자 날아가서 귀가 드러난다거나 -
761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후 11:16:25뭐야 제 인간모습 돌려줘요
고양이에서 인간으로 둔갑한 자캐... 캔디 뒤를 몰래 졸졸 따라와서 자기 좀 키워달라고 하는 파크라던가
똑같이 졸졸 따라가는데 조심성이 하나도 없어서 중간에 달새에게 들키는 에디냥이
알두인냥은 일단 멈머가 싫어할 것 같다 -
762 코드주 (dxgJ1hihl.) 2020. 12. 23. 오후 11:18:02☆죽지 말고 넛케반응줫 -!!!☆
넛케... 씨큐 고양이귀 보면 만져볼것 같다
한참 만져보고 혼란스러운 표정을 하고는 진짜라고 확신 가지겠지
ㅇ으윽 귀 파닥하는 냥씨큐 보고싶어욧 -
763 마가C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11:19:15조심성이 하나도 없음<귀여워
알두인냥은 원래 용족인데 저주로 고양이가 됐다거나(후레설정붙이기) -
764 마가C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11:20:00냥씨큐:.....(귀 만지작당하는중)
냥씨큐:(뭐지? 인간방식의 신분 구별법인가?) -
765 마가C (7ignCocGCs) 2020. 12. 23. 오후 11:21:39그리고 마씨주는
최근 늦게자며 상실한 컨디션을 되돌리고자
자겠다 -
766 코드주 (dxgJ1hihl.) 2020. 12. 23. 오후 11:23:24☆알두인냥은 일단 멈머가 싫어할 것 같다☆
넛케 자기한테 적극적으로 다가오면 못쳐내니까 의외로
믿기 힘들어하는데 일단 집... 거처? 에 데려다 놓고 '이제 어쩌지'할것같다 -
767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후 11:23:31>>763 좋다(??
마바 -
768 코드주 (dxgJ1hihl.) 2020. 12. 23. 오후 11:24:36넛냥이
넛냥이는 어쩌려나
애매하게 남아있는 귀꼬리를 거슬려해서 자꾸 파닥거리거나 꼬리 움직일것같다
가-바
넛케주도... 12시 전에 자야지 크윽 -
769 루프 ◆zjZtLQVDWY (WZovjJHeKE) 2020. 12. 23. 오후 11:25:05루나냥...사람 좋아해서 아무나 치대고 다닌다. 그 중에 나쁜 사람 착한 사람 있는지는 분간 못하고 그냥 애정 주는 사람 좋아서 졸졸 따라댕기는 개냥이 루나시. 그냥 갑자기 대뜸 자기한테 가장 잘해줬던 인간 찾아가서 키워달라고 애교 부리는 루나냥
프렛은 상상이 잘 안가는데...엄청 젠틀한? 고양이일 것같아요. 잘해주시던 분 이번 기회에 몰래 보은하려고 찾아간다던가?
미네르바는 걍...걍....허허로이 웃으면서 차 마시고 있을 것같은데....걍 고양이 귀 달린 인간.......
J어쩌구는 경계심 오지게 많아서 잘해주는 사람한테도 하악질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다가왔지 않았을까요. 인간 되어서 갑자기 그 사람 찾아가서 나 그 고양인데 보은하고 싶어서 찾아왔는데 뭐 해줄까?<<<대뜸 이럴것같고..... -
770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후 11:28:49코바루하
루나냥...커여워 -
771 루프 ◆zjZtLQVDWY (WZovjJHeKE) 2020. 12. 23. 오후 11:30:13팤하톡하
얼마안가 자야겠지만요...
요즘에 오ㅑ 이리 시간이 빨리 가는지 모르겠어요 -
772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후 11:32:22고양이는 외모의 힘을 많이 받지 않았나 생각해봤다
길고양이와 똑같은 습성을 가졌지만 데몬처럼 생긴 동물이 있었으면 아무도 안 챙겨줬겠지 -
773 미에 (oOR.HlPCPM) 2020. 12. 23. 오후 11:34:04☆데몬처럼 생긴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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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후 11:34:33슬슬 방학이라 시간이 빨리 가는 걸지도
>>772 (맞말 -
775 루프 ◆zjZtLQVDWY (WZovjJHeKE) 2020. 12. 23. 오후 11:36:03
-
776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후 11:38:04저런 외모는...솔직히 치트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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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미에 (oOR.HlPCPM) 2020. 12. 23. 오후 11: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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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후 11:39:26숨은 냥이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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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루프 ◆zjZtLQVDWY (WZovjJHeKE) 2020. 12. 23. 오후 11:40:37왜 저기 있는 거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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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DAVE (ITZmag.7co) 2020. 12. 23. 오후 11:40:56전반부: 아이작 옐링턴(데이브의 고등학교 친구, 현재 기억을 잃고 가업을 이어받아 젊은 회사 오너로 일하고 있음)
후반부: 데이브 에트와일러
bgm: https://youtu.be/57pnGg5Z4ls
가는 길에 만나지는 못했으나.
요즘 참 많이 드는 생각 중에 하나인데,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후회라고 해도 좋을 거지만, 내가 일기나 하여튼 가벼운 메모를 하는 습관을 들인 게 고등학생때는 전혀 없었다는 거다. 공부는 별개지만, 솔직히 공부 노트 같은 건 하루 일기 쓰는 거랑 좀 별개잖아? 아무튼, 그보다도 그 고등학교때 책 같은 걸 다 버려 버렸고, 남은 기록이라고 하더라도 어지간히 집 안에서는 찾을 수도 없었다. 집 창고도 그렇고, 다락도… 뭐 하나 눈에 띄거나 특별한 것이 없고. 하루에 몇 시간 정도를 이러고 있다 보니 헬스장이 필요도 없을 지경이다. 허리는 아프고, 에라이.
그래도 다락방을 중점적으로 계속 찾아보고 있었다. 그 의문스러운 사진작가 양반은 다락방이 생각나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다고 해야 하나, 많은 걸 감추고 있는 주제에 꼭대기에서 빼꼼 고개만 내미는 게 지하실보다는 다락방같다고 해야 하나. 물론 그것보다는 쓸 사람도 없는 다락에 있던 침대며 엉망진창은 커녕 누군가 살았던 게 명백해 보이는 적당히 깔끔한 방이며 이런 것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그래, 그러고 보니 오늘 푸른 수국이 가득한 꽃다발 하나를 사서 묘지로 향했다. 엥간히도 눈에 밟히는 성씨, 에트와일러라는 이름이 적힌 묘비에 오늘도 한 번 들렀더랬다. 그다지 기억이 나는 건 없는데, 그 집에 가 봐도 딱히. 이상하게 거슬리는 건 어쩔 수 없었다. 알아 본 결과, 분명 이 두 사람 집에는 나와 연배가 비슷한 사람이 살 법한 흔적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이야 뭐 가구도 다 떼어지고 그래서 소용은 없었는데. 몇 년 전 기억이지만 조금은 의심스럽다는 거다.
확인 결과로는 후원을 통해 집에 지내게 한 아이 한 명은 있었다고 한다, 아직 입양은 안 한. 근데 소식을 들어 보니 다른 주로 간 지 꽤 된 걸로 나오길래.
이렇게 끝없는 의심을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첫 번째로는 갑작스럽게 사라진 기억들로 인해 병원에 환자들이 복작해졌다는 것, 두 번째로는 그 환자 중에 내가 있었고 내가 유달리 많은 기억들을 가지고 있었는지 들락거린 횟수며 기간이며 다른 사람보다 훨씬 많았다는 것, 세 번째로는 무명임을 나타내는 존 도라는 사람의 눈이 어디선가 본 것도 같다는 게 걸리고, 마지막으로는 그 놈의 희한한 톡방이 되겠다. 몇 개의 단기기억상실인지 뭔지는 몰라도 물리적 충격 같은 것도 안 일어났고 MRI까지 찍었는데도 답이 안 나오는데 이런 미친 듯이 비과학적인 걸 마주하자면 설마 할 수밖에 없지 않겠어?
…그래도 부정할 수는 없는 게, 그 양반 눈이 어디서 많이 봤다는 인상을 준다는 것이다. 분명히, 어디서, 봤는데. 그렇기에 계속 해서 접근을 시도한 거였고, 드디어 파고 들 기회가 생겼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되던 간에, 아니, 뭐, 잘 굴러가야지, 그러길 바래야지.
-
가져가야 할 게 뭐가 있더라. 일단 침낭이나 텐트는 챙겼다. 이것 만으로도 이미 한 짐이지만, 또 챙겨야 할 게 생각보다 생각이 나지 않는다는 건 조금 충격적인 일이었다. 그래도 나름대로 여행은 많이 해 봤는데, 텐트를 끼고 가는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던가. 이걸 내가 잘 칠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고민도 들기 시작했다.
텐트를 치는 연습을 하면서, 무엇을 챙겨야 할 지 계속해서 생각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번에 가는 곳은 비박을 하거나 텐트족들의 야영지 같은 곳이 아니니까. 기본적인 식량 수급을 위한 냄비와 가스레인지 정도는 챙겨 가는 게 맞겠지, 아마? 큼지막한 트렁크에 대체 또 무얼 담아야 할까.
이번에 가는 곳은 사막이었다. 원래 이 축제는 미국에 존재하는 사막지대에서 간이 마을을 만들고, 무인도에서 살아남는 것처럼 서로의 아이디어를 극한까지 끌어내 이를 물물교환하는 식으로 생존하는 곳이었다. 완전히 다른 사회와 단절되어 일주일 정도 그리 지내면서, 누군가는 새로운 나 자신을 확립하고 다시 태어난 기분을 느끼는 등의 획기적인 일이 벌어지는. 올 해에는 남반구쪽 사람들의 공개 저격이 이루어졌는지, 북반구에선 겨울일 시기에 개최하게 되었다고 한다만. 덕분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불타는 것도 볼 수 있겠는걸.
아이디어, 모든 곳에서 필요로 한다지만 IT 쪽 사람들과 각종 예술계 종사자들의 참여도가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어떤 성격을 지닌 곳이고 어떤 분위기로 진행되는지는 대강 감이 잡히기도 한다. 내 사진기, 필름, 아니, 아예 텐트가 아니라 캠핑카를 가져가야 하나. 그 안에 인화실을 둘 수가 있나… 오랜만에 인화도 해 보겠는걸. 음, 그리고 폴라로이드 카메라도. 거기서 살아남는 방법은 간단하다, 최선을 다 해 자신이 가진 모든 걸 꺼내 보이는 것. 이를테면 음료 주문을 위해 노래를 부르는 것이 그 곳에서 일어날 수 있는 흔한 일 중 하나일 테니까.
사진이라는 장르는 그러니 생각보다 까다로울 수 있었다. 어떻게 받아들여질 지, 단순히 사진을 찍는다고 모든 게 받아들여질 리 만무한 데다가, 편집에 돌입하면 즉흥적으로 값을 지불할 만하진 않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그림이라고 해야 할까, 아니, 차라리 스케치를 하는 것이 더 빠를지도 모르겠다. 종이와 펜, 가벼운 수채 및 아크릴 채색 도구도 가방 안으로 들어갔다.
아니, 다시. 잠깐만. 공중에 띄워진 여러가지 물건들을 바라본다. 내가 부딪히고자 하는 건 무엇일까. 너무 빡빡하게 생각하는 걸까. 그림을 위한 도구들이 몇 번이고 트렁크 안에 들어갔다 나오길 반복한다. 가지고 가는 것이 맞는지, 아닌지. 그러다가 옛날에, 한창 병원에서 사진 구도를 위한 스케치를 하던 수첩 하나가 손에 날아들었다. 이 자리에는 어떤 색을 끼워 넣고, 어떤 물건을 집어넣고, 어떻게 편집을 하고. 어쩌면 이런 고민들은 그냥 가는 것이 망설여져서 하는 고민일 지도 모르겠다. 트렁크 안에는 그저 새 친구 하나가 더 늘어났다, 노트북과 필기 노트.
텐트가 완성 되었다. 조금 지을 만 한가? 크려나, 혼자 짓기에는. 또, 음, 만약에 혹시라도 사진으로 값을 지불한다고 한다면, 그렇다면 어떻게 공간을 꾸며야 하지? 노트북이나 다른 기기들이 혹시 필요하다면 말이야. 아, 지금 당장이라도 캠핑카 대절을 알아보고 싶을 정도다. 잠깐, 배터리. 그리고 또 챙길 것들이 뭐가 있더라. 음, 소형 발전기?
다녀올게요, 이번에 다녀오면서 좀 더 단단해져서 올 테니까, 당신들의 이야기를 듣는 정도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좀 더 나아져서 올 테니까. 봐 달라고는 하지 않을게, 미워해도 좋아. 당신들을 우선 순위에서 미룬 건 내 잘못이 맞으니까. 그러니까, 다녀와서 많이 이야기했으면 좋겠어. 검은 물들이 울렁거렸다.
-
“…옐링턴씨?”
“오, 작가님. 오셨어요? 국제선에선 못 뵌 것 같은데.”
“다른 노선으로 탔나 보네요.”
그는 제 친구였던 이가 기어이 끌고 온 캠핑카를 보고 있었다. 새하얀 캠핑카, 아니, 다른 면에는 스프레이로 낙서가 조금 되어 있었다. 젊은 오너는 아무래도 그가 가져온 게 정말 소형 발전기인지 궁금해진 모양이다. 벌써부터 가동을 하려 하고 있었으니까. 다른 취미도 있었구나, 생각하며 그는 캠핑카에 오르는 계단 언저리에 몸을 기댔다.
“오, 텐트구나! 근처에 치실 거죠?”
“예 뭐…”
“제법 큰데요. 이거랑 이… 거는 파티션이잖아요? 얼마나 큰 걸 가져오신 겁니까, 작가님?”
“…신경 쓰지 마세요.”
“어휴.”
축제 첫날의 스케쥴은 그의 텐트를 짓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불 타는 사막의 열망은 각지에서, 조용히 타오르고 있는, 해가 가라앉는 무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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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후 11:41:27자고 일어나서... 독백을 붙잡고 잇었다 이제 답레 쓰러 가야지
가 아니고 뭐 넛케냥이 뭐 루나냥이 -
78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후 11:42:36씨큐냥이가 귀엽네요 >>인간방식의 신분 구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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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후 11:44:23데뿌...얼마나 큰걸 가져간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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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루프 ◆zjZtLQVDWY (WZovjJHeKE) 2020. 12. 23. 오후 11:46:29뎁...잘 다녀왔으면 좋겠다
힐링도 하구 -
785 미에 (oOR.HlPCPM) 2020. 12. 23. 오후 11:47:24와 아이작이랑 사막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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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후 11:47:28얼마나 큰 거냐면 그 뭐냐 간이 침대 두 개는 놓을 수 있을 거임(
아이작: oO(이 사람 이걸 혼자 지으려고 했다고?) -
787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후 11:47:56흡사... 간이 텐트가 아니라 천으로 지은 임시 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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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후 11:53:55데뿌야 행복하렴...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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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코 (/FsdPoVnJg) 2020. 12. 23. 오후 11:54:11으그으어어으어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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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후 11:55:22situplay>1596244260>735
루프주에게 이거를 보여주면서
루하 짹하 코하 미하 파카 넛하
가하가바 -
791 팤에주 (iN1vZAw9.s) 2020. 12. 23. 오후 11:56:08코하코하
>>786 (왜 그런 거 가져갓어) -
79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ITZmag.7co) 2020. 12. 23. 오후 11:56:53>>791 (자기도 이렇게 클 줄 몰랏대)
-
793 짹주 (Mcwkll21es) 2020. 12. 23. 오후 11:59:28뎁하
코주 왜 산치 떨어졌어 -
794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2:00:07레이드가 파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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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2:02:30.dice 1 3.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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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2:02:38>>792 (데뿌 귀여워
코주 뽀담.. -
797 미에 (mn26N24yYo) 2020. 12. 24. 오전 12:04:16모브를 실장시킬 것이다...
언젠가... -
798 클주 ◆Ni7Ms0eetc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2:04:31아이고야 사람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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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2:05:02클하
리저렉셔ㅕㅕㄴ
>>797 (두근두근)
데뿌를 기여워해줘서 고맙다는 레스 -
800 루프 ◆zjZtLQVDWY (xO/R3.IL3M) 2020. 12. 24. 오전 12:05:35여담으로 자기 전의 나름의...루나 분석 어쩌구
루나쟝은 여전히 선의 기준선이 애매모호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자신을 제외한 타인에게 가지는 기준선이요. 자기자신에게 가지는 선의 기준은 엄청 빡빡하죠. 자기방어로써의 살인조차도 용납하지 않을 거예요.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니까. 그런데 다른 사람한테는...글쎄요. 어쩔 수 없는 사정, 혹은 그럴 수밖에 없었거나 그런 방식으로밖에 지낼 수 없는 환경에서 자랐으면 기준이 좀 관대해지죠. 말그대로 그럴 수밖에 없었으니까. 혹은 감정적 이유, 뭐...조세핀처럼 아들이 죽어서 되살리고 싶었다는 거에도 지나칠 정도로 공감을 해버려서 이해하죠. 물론 이건 다른 이유도 있긴 해요.
그러니까, 그러지 않았더라도 자신에게 잘 대해준 이한테는 기준이...좀 더 애매해져요. 무고한 수천명을 죽였다고? 혹은 그걸 방조했어? 그래도...그래도 내 사람이니까요. 내 사람이고 나한테 잘해준 몇 안되는 사람이니까. 차마 다른 사람들처럼 빡빡한 기준은 못 챙기죠.
물론 죗값을 정정당당하게 치르고 속죄하기를 바라기는 할 거예요. 그러고 싶다면 성심성의껏 도와줄 테고요. 하지만 그러지 못할 환경이라면...선이 아닌 걸 알아도 어떻게 하지는 못하고 평소처럼 굴거예요.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면서도요. -
80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2:06:41그것이... 사람이니까
허잉 루나시 ㅠ
나는 이기적이야< 일케 생각하는 것도 저기서 기원하는 이유려나 -
80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2:07:55뎁냥이: 주워오면 하악질하는 뽀시래기인데... 시간이 지날 수록 당신이 집에 나갔다 들어오면 맥앤치즈가 간식이나 저녁거리로 완성돼있고(???
집안일이 대강 돼 있고 근데 뎁냥이는 숨숨집이나 이불 속에서 고로롱하고 자고 있음
당장 생각나는 건 이런 거네 -
803 클주 ◆Ni7Ms0eetc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2:09:06하루종일.. 집에잇던 클주... 지인들이 끌고가서 정글노예로 써먹었다 정말 아무이유없이 갈궈졋내요 하지만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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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클주 ◆Ni7Ms0eetc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2:09:41>>802 고양이 배때지 잘 살펴바 거기안에 우렁이 잇을수도잇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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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2:09:45>>정글노예<<
(대충 꽃게춤 링크) -
80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2:10:22☆우렁이☆
고양... 각시 말고 뭐라고 해 그냥 고양총각해 -
807 루프 ◆zjZtLQVDWY (xO/R3.IL3M) 2020. 12. 24. 오전 12:11:17이기적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복합적이죠...딱 하나라고 꼬집어 말하지는 못해요
글구 이제와서야 생닥하는 건데 루나쟝 평화에 잘 적응 못하고 행복...해지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불안해 하는게 트라우마성같기도 해요. 이미 평화로운 일상에 적응해버리기에는 일평생 그런식으로 살았으니까요.... -
808 클주 ◆Ni7Ms0eetc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2:11:20미드 세트(마나가 필요없는 챔피언이랍니다) 뽑아놓고선 나 아가미드 블루(마나버프몬스터)줘 응애 이러는걸.. 듣고잇섯슴
지인 아니었음 샷건쳤다 -
809 루프 ◆zjZtLQVDWY (xO/R3.IL3M) 2020. 12. 24. 오전 12:11:42클하
우렁총각입니까 -
810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2:12:29가주가 없지만 카밀리테의 과거 이야기는 잘 보았습니다
카밀은 리테를 보고 공허한 속에 이끌렸지만 리테는... 리테가 본 카밀은 무엇일까 어흑
캐릭터의 캐릭터 해석이 이렇게 중요하다
그래서 채셔쟝은 그때 로빈 혀 잘린 거 보고 어케 잘 튀었나요 -
811 짹주 (ojfqsiLY4s) 2020. 12. 24. 오전 12:12:52클주 참을성 좋내... 저였음 지인이어도 샷건쳤음 근데 그말을 내가 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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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2:13:59>>807 우웃 ㅠ
이 뇨속 데이브가 행복해도 괜찮은지 고민할 때 행복하라고 햇으면서 왜 본인은 그러질 못해
아 ㅋㅋ 전사가 마나물약 빠는거냐고~~ -
813 클주 ◆Ni7Ms0eetc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2:14:11우렁총각.. 우리집와볼생각업나....????
채셔요?
그거... 독백으로 써야하는데 오너가 게을러서 그만 -
814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2:15:45클하클하
>>800 파쿠 입장에서 루나시는...조은 사람이니까... -
815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2:16:07우렁총각한테 치즈를 주면 잘 낚여서 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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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호주 (/yAPXqCGiw) 2020. 12. 24. 오전 12:16:47클주씌이
일광이랑 채셔랑 친칠라씌 일하는 가게 가는 건 어떨까 생각해봤는데 어떠십니까 -
817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2:17:30나 호주한테 호하안햇서 호하핥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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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루프 ◆zjZtLQVDWY (xO/R3.IL3M) 2020. 12. 24. 오전 12:17:36글구 일간 11시 한참 넘어서 톡바입니다
뭔가...자격을 고민하기 이전에 몸이 안 받아들이니까....
진짜로 톡바
다들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밤 보내세요! -
819 미에 (mn26N24yYo) 2020. 12. 24. 오전 12:18:01>>816 (이걸 3인일상각을 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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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호주 (/yAPXqCGiw) 2020. 12. 24. 오전 12:18:13호주는 방금 왓서
뎁하톡하햘작햘작
그리고 루바여요
존밤존꿈 -
821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2:18:18호핥쟉
뎁주도 핥쟉을 하기 시작햇군
뎁핥쟉
루바루바 -
822 미에 (mn26N24yYo) 2020. 12. 24. 오전 12:18:52ㄹ
ㅜ
ㅂㅏ -
823 코 (0EeyAPOMDQ) 2020. 12. 24. 오전 12:19:09내가 왜 산치가 떨어졌느냐면
위에서 언급했듯 렉때문에 일주일 기다린 공격대에 가지 못하고 나가떨어짐 (출발시간 10분후까지 로딩이 안끝나서 결국 끝장남)
겨우겨우 멘탈을 다잡고 던전을 감
겨우겨우 클리어했으나 아이템이 하나도 안떴다ㅏㅏㅏ
라는 것 -
824 코 (0EeyAPOMDQ) 2020. 12. 24. 오전 12:19:22루바
-
825 클주 ◆Ni7Ms0eetc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2:19:25N년 게임지인이니께요... 클주도 그 지인이랑 듀오할 때 별별 이상한대사 다 쳐서()
우쭈쭈
락토프리 치즈 주까 우리애기 -
826 호주 (/yAPXqCGiw) 2020. 12. 24. 오전 12:19:27>>819 0.<
미주네 애들도 카부키쵸 동네 놀러올 일 생기면은 찔러주셔요 일상 해봅시다 -
827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2:19:52루바
하하 무한한 핥작이군 핥작
>>823 으아아 으아아 으아아아 망할 겜 망할 확률
뽀담뽀담인 거시야... -
828 호주 (/yAPXqCGiw) 2020. 12. 24. 오전 12:19:52오늘은 게임운이 안 따르는 날이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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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클주 ◆Ni7Ms0eetc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2:20:01>>816 와 개재밋겠다
(대충 스스로 불러온 재앙 짤) -
830 호주 (/yAPXqCGiw) 2020. 12. 24. 오전 12:20:13무하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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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클주 ◆Ni7Ms0eetc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2:20:27>>823 공감성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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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2:21:01>825 뎁냥이: 애우웅! (죠타는 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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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2:21:20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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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클주 ◆Ni7Ms0eetc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2:21:41>>832 우리집에서 살면 먹을수잇어 귀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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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호주 (/yAPXqCGiw) 2020. 12. 24. 오전 12:21:52>>829 죠습니다
와! 3인일상! -
836 코 (0EeyAPOMDQ) 2020. 12. 24. 오전 12:22:34나는... 나는...!
와우를 진지하게 그만두어야 하나 생각했었어...! -
837 클주 ◆Ni7Ms0eetc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2:22:51색바꾸기 코드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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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클주 ◆Ni7Ms0eetc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2:23:19와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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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짹주 (ojfqsiLY4s) 2020. 12. 24. 오전 12:23:39코주 설명듣고 같이 산치 하락했어 어떡해 지금 집에 산치 높일게 없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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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사서주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12:23:48지금깨따히히다들톡하트ㅡ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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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2:23:58산치 높이는 이벤트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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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2:24:12사하사하
생활패턴이...?? -
843 클주 ◆Ni7Ms0eetc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2:24:59클주가 와우에 대해 아는 것
: 해봣더니 매우졸림
: 돌리랑 도트가 제일조아
: 넌 준비되지 않았다
: 오게 두어라 -
844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2:25:09>>834 (발톱으로 문 톡톡톡톡 두드리는 소리)
사하사하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
845 코 (0EeyAPOMDQ) 2020. 12. 24. 오전 12:25:38스트레스 100/100
코주의 의지가 시험받고 있습니다... -
84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2:25:45☆돌리랑 도트가 제일조아☆
☆오게 두어라☆
오게 두어라... 서리한이 굶주렸다
누구, 저요? -
847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2:25:56>>845 비이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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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사서주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12:25:56사서주누 3시취침 7시어쩌구기상 출근 테근 9시취침12시기상이라는 개판패턴을가지구잇다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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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클주 ◆Ni7Ms0eetc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2:25:59사하사하
>>844 이제못가히히 -
850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2:26:28>>849 뎁냥: (삐약삐약삐약삐약삐약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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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2:26:41팤주가 아는 와우
호드 = 아무것도 아님
>>848 (????? -
852 클주 ◆Ni7Ms0eetc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2:26:54>>850 쬽쪕쬽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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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2:27:05>>848 머시여
왜 3분할 생활패턴이 됐어요 -
854 클주 ◆Ni7Ms0eetc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2:27:09더러운 얼라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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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사서주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12:27:29제 패턴에문제는엎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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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2:27:39>>852 뗴뿌냥: (삐이익) (숨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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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2:28:23>>855 마피아가 나 마피아 아니에요라고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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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2:29:05>>854 호드 이즈 낫띵
>>855 ㅖ? -
859 사서주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12:29:10사서주는 마피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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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호주 (/yAPXqCGiw) 2020. 12. 24. 오전 12:30:23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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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클주 ◆Ni7Ms0eetc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2:30:56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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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코 (0EeyAPOMDQ) 2020. 12. 24. 오전 12:31:47얼라이언스라고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 -
863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2:31:57최후 변론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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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2:32:25아무것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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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클주 ◆Ni7Ms0eetc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2:33:10솔직히 인간하고 인외하고 잇으면 인외가 짱이지 ㅇㄱㄹㅇㅂㅂㅂ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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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사서주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12:33:17킄ㅋ킄
사서주가 마피안지 아닌지는 결과가 말해줄 거시다
핳ㅎㅎ하하하하하ㅏ!!!! -
867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2:33:42(사서주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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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짹주 (ojfqsiLY4s) 2020. 12. 24. 오전 12:33:48내가 마피안지 너네가 마피안지는 결과가 말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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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짹주 (ojfqsiLY4s) 2020. 12. 24. 오전 12:34:03(사서주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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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클주 ◆Ni7Ms0eetc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2:34:09사서주 was ej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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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사서주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12:34:57사서주는 마피아였습니까
.dice 1 2. = 1
1 내
2 ㅏㄴ이오 -
872 사서주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12:35:13다갓 너 너너너너너ㅓ너
ㅐ가 그동안 얼마나 잘 대해줬는데!!!!!!!!!1 -
873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2:35:50정의는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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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클주(승리) ◆Ni7Ms0eetc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2:35:52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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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코 (0EeyAPOMDQ) 2020. 12. 24. 오전 12:36:00호드를 아무것도 아니라 하는 자
이 내가 그 마구니를 실바나스라 보고 내가 얘기를 하겠어 -
876 호주 (/yAPXqCGiw) 2020. 12. 24. 오전 12:36:11사서주 는 마피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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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짹주 (ojfqsiLY4s) 2020. 12. 24. 오전 12:36:14다갓 미리내 미워할 때부터 알아봤워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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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2:38:01코주...hoxy 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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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클주(승리) ◆Ni7Ms0eetc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2:38:06일댈 답들은..아마.. 하루 한번 할듯....
클주가 요즘.. 집중력이 개망해서.......
게임은 어케하냐고요
그래서 지인하고 디스코드키고 헛소리하면서하잔아ㅠ -
880 사서주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12:38:22쒸익쒸익....
다갓 미리내 시러해?
.dice 1 2. = 1
1 응
2 아니? -
88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2:38:23실바나스 역병러너씨는 어서 집에 가도록 해
사서주 는 마피아였습니다. -
882 짹주 (ojfqsiLY4s) 2020. 12. 24. 오전 12:39:18데이브랑 칼라일네 차원관리자랑 대화시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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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클주(승리) ◆Ni7Ms0eetc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2:39:31.dice 1 8.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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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2:39:40그타 벌써 질려서 슬슬 롤 복귀할까 고민된다
>>881 (쳇
다갓... -
885 짹주 (ojfqsiLY4s) 2020. 12. 24. 오전 12:39:42진짜 다갓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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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2:39:51데이브oO(아 찬탈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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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클주(승리) ◆Ni7Ms0eetc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2:40:02걔는지금은힘ㄷ ㄹ고....
.dice 1 6. = 2 -
88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2:40:04다갓... 소나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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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2:40:12특히 사서주에게(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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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사서주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12:40:31사서주가 다갓 쥬긴만큼 복수하는거야...
킥킥킥킥.... -
891 클주(승리) ◆Ni7Ms0eetc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2:41:26요즘 중국계정도 쳐냇어
쳐내졋는지는.... 잘.. 모르겟는데 일단...
중국어로 우리 엄마 죽었단 채팅 < 하도 만이 봐서 모양을 외움
이건 잘 안 보임 -
892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2:42:32다행이다
중국인들 많고 버그 많다길래 반쯤 접었는데 복귀각 봐도 되는 건가... -
893 클주(승리) ◆Ni7Ms0eetc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2:43:38하지만 이 기회에 질병겜을 벗어날수도잇지안을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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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짹주 (ojfqsiLY4s) 2020. 12. 24. 오전 12:44:11우리엄마 죽었단말을 왜 하는거지
한국인들한테 너무 맞아서 밑밥을 까는건가... -
895 클주(승리) ◆Ni7Ms0eetc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2:45:23ㅋ ㅋㅋㅋ ㅋㅋ 아니 그게아니라
니 엄마 죽엇다 < 이 문장이요... -
896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2:46:27롤이 질병겜을 벗어난다니 히오스가 피방 점유율 1위한다는 늑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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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짹주 (ojfqsiLY4s) 2020. 12. 24. 오전 12:46:33아...
짹주는 또... 신박한 패드립 방지법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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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클주(승리) ◆Ni7Ms0eetc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2:47:34팤주가 질병겜을 벗어날수도잇지 안을까 하는 말이엇습니다
아! 주어목적어서술어제발잘써 나 자신! -
899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2:49:11앗 그런 의미였구나
하지만 이미 질병겜에 몸을 담근 이상 벗어난다는 건 불가능하오 -
900 클주(승리) ◆Ni7Ms0eetc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12:50:24본스레 가자마자 졸려뒤지는 초유의 사태 발생
톡바 -
901 짹주 (ojfqsiLY4s) 2020. 12. 24. 오전 12:50:48망겜이 그냥 망하면 차라리 낫지 계속 하게되는 망겜이 진정 두렵다는 걸 오늘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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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2:50:55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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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2:52:07클바클바
>>901 이게 맞다
망겜인데 못 접으면 답이 없다.... 갓겜이라고 하기도 망겜이라고 하기도 어려운 블랙조크같은 게임이 되어버림 -
904 사서주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12:53:02>>901 나 이거 뭔지 알아요
사퍼 -
905 사서주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12:53:40클바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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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짹주 (ojfqsiLY4s) 2020. 12. 24. 오전 12:54:21저도 클바톡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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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2:55:13>>904 라오루도 그렇긴 하죠
라오루가 갓겜은 아닌데...하 프문이 차라리 게임을 방치했다면 이렇게 빠지지는 않았을텐데 프문부터 너무 게임에 진심이니까 하
짹바 -
90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2:56:55짹바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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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사서주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12:59:21짹바짹바
으으응 뭐하지 -
910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00:19>>779 이거 달새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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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사서주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1:01:43...네? 앵커 잘못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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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03:31으잉 이것입니다 >>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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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코 (0EeyAPOMDQ) 2020. 12. 24. 오전 1:03:51나는 골수 호드 유저다
내 앞에서 호드 유저 욕을 한다면 곧 나를 욕하는 것이야
그러니 낫띵의 ㄴ이라도 말을 꺼내면 당연히 철퇴를 휘두르겠다 -
914 미에 (mn26N24yYo) 2020. 12. 24. 오전 1:05:09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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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05:57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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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코 (0EeyAPOMDQ) 2020. 12. 24. 오전 1: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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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코 (0EeyAPOMDQ) 2020. 12. 24. 오전 1: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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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07:32대신귀
여운불
페라를
드리겟
습니다 -
919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08:32(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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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13:48팤주가
주거써 -
921 코 (0EeyAPOMDQ) 2020. 12. 24. 오전 1:14:18근데 정말로 제가 호드유저라 그러면 낫띵이라고 놀리는것밖에 안하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고요
가끔은 좀 찐텐으로 화나고 그럼 -
922 사서주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1:14:32잠깐 덱 실험을 하고 왔다
비겁하고 치졸한 적들이 우리 메인딜러만 다굴했다
메인딜러가 화상을 끼얹고 서브딜러가 화상을 퍼트리자 - 계획
메인딜러 순식간에 증발하고 서브딜러 몸비틀어서 딜넣어서 겨우 깸 - 현실 -
923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15:39>>921 사회의 풍파에 시달리고 왔구나...
뽀담뽀담
>>922 누구나 계획은 어쩌구 한대 맞기 전 저쩌구 짤 -
924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16:27팤주는 주거써 더는 없서
그렇군
자중하겠습니다 -
925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16:54화상덱 프문에서 지원좀 해줬으면 좋겠다
갤에서 보이는 건 다 하랜바께 업서 -
92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17:59달은 사람을 강하게 키운다(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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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사서주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1:26:39이것이 당신의 메인 화상딜러입니다
엥 없는데요
냥달새 냥달새..
자기 딴에 호구처럼 보이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 근처에서 얼쩡거리다가 주워진 다음 '난 분명 애옹이를 주웠는데 눈을 뜨니 내 옆에 검정 고양이귀 고양이꼬리 여자애가 있었어요' 라는 라노벨에나 나올법한 장면 한번 찍겠네요. 별 다른 말 없으면 계속 애옹이로만 지낼것같고요. 인간모습 변할땐 청소하거나 집안일 해주거나 그럴때만 잠깐 변하고.. 식사시간때 야옹이 사료 주건 사람 밥 주건 별 불만 없이 먹는데 밥 같이 먹을땐 아무래도 인간모습 해야되니까 표정은 무표정인데 귀 눕히고 꼬리 불만스레 탁탁 바닥에 내리치면서 '인간은 불편하군요...' 하면서 밥 먹고... 젓가락으로 콩같은거 못집으니까 마징가귀하면서 콩에 대고 하악질하고... -
92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28:58☆인간은 불편하군요☆
귀여워 냥달새 귀여워ㅠㅋㅋㅋㅋㅋㅋㅋ -
929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30:09달새고양이 에디가 데려가서 키울래요 으아아악 귀여워 미치겠다 으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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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사서주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1:31:44이 애옹이는 무료로 분양해드립니다 (?)
귀 만질만질하거나 꼬리 잡으면 인간모습땐 꿍얼거리면서 자리만 피하고
고양이 모습때는 앞발 손 위에 턱 올려놓으면서 지그시 쳐다보고... -
931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33:59무릎 위에 올려두고 등 쓰다듬어줘야지...
달새냥이 발바닥 냄새 맡고싶다(????? -
932 사서주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1:35:44>>931 달새: (이 집사가 대체 뭘 하는거야..)
냥냥이된 톡방 캐릭들한테 마따따비 잔뜩 뿌려보고싶다!! -
933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38:18마따따비에 취해서 이리저리 날뛰다가 데굴데굴 털과 함께 굴러다니는 귀여운 냥이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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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38:46>>932 에디: (꼬순내 킁킁...)
에디냥이가 마따따비 맡으면... 막 뒹굴면서 애옹거리지 않을까 싶네요 제자리에서 데굴데굴 구르면서 냐아아... -
935 사서주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1:41:03>>934 달새: (앞발로 얼굴 꾸욱 누르기)
>>933-934
상상했는데요
심장에 안좋아요 -
93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43:06마따따비 맡고 이리저리 굴러다니다가 지쳐서 데굴거리면서 마따따비 꼭그랑하고 있는 뎁냥이
이제 숨숨집으로 끌고 가기 위해 필사적으로 이잉ㅇ양옹야옹하겠지 -
937 사서주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1:44:13>>필사적으로 이잉ㅇ양옹야옹<<
귀여움 치사량으로
이미 죽어버린
사서주입니다 -
938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45:23>>935 에디: (앞발 움쪽쪽)
뎁냥이 위로 올라가서 같이 냐아아앙 하고있는 에디냥이... -
939 사서주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1:47:01>>938 달새: 뭐에요 하지 말아요... (사람으로 변하기)
마따따비 꼭그랑하는 뎁냥이와 뎁냥이 위에서 냐아앙하는 에디냥이와 그 옆에서 데굴데굴 구르는 달새냥이... -
940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47:18사서냥이한테 젤리꾹 당하면... 우웃 귀여워 우우웃
에디 집사인 거냐고
ㅠㅋㅋㅋㅋ 이 귀여운... 귀여운... ㅇ아앗
뎁냥이 에디냥이한테 앞발 붕방하다가 포기하고 데굴데굴할듯 -
94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48:00그러다가 다들 이제 지쳐서 자겠지 이 하루 12시간을 잠으로 채우는 고양이들 귀여워라
-
942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49:33>>939 에디: ......
에디: 꼬순내....(시무룩)
뎁냥이달새냥이에디냥이 셋이서 뭉쳐가지고 냐옹냐옹하다가 12시간 내내 자는거 너무 커엽다....히히히힉 -
943 사서주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1:50:26고양이들은 뭘 하건 귀여워요
12시간 자는 모습만 지켜봐도 멍츙하게 기여엉ㅇ -
944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52:21에디는 약간...몽총한 냥이일 것 같다
몽총한짓 하는 몽총냥이 -
945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53:47데뿌냥이는... 그루밍하러 다니는 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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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사서주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1:54:39달새냥은 마음에 드는 자리 있으면 그곳에서 절대 안움직이는 냥이..
다른 냥이가 그 자리에 관심보이면 하악질하면서 냥펀치펀치 날리고... -
947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1:57:25데뿌냥이 털 혀로 빗어주다가 털 잘못 먹어서 에퉤퉤 하는 에디낭이...
에디냥이가 달새냥이 자리를 차지한다면(? -
94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57:30랜드마크냥이 사서냥
에디냥이 몽총한 짓이라니 기엽잖아 -
949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1:58:00에퉤퉤ㅠㅋㅋㅋ큐ㅠㅠㅠㅠ 뎁냥이 놀라서 본인이 에디냥이 그루밍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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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사서주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2:00:03붙박냥이 사서냥은 오늘도 냥타워 맨 윗자리를 차지합니다
과연 밥은 먹긴 하는 걸까요 (다큐풍)
>>947 냥펀치는 못하겠고.. 꾸르르릉거리면서 앞발로 꾸욱 눌러요. 냉큼 비켜- 하는 느낌 -
95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2:00:58사서냥이 밥 먹자~ 사서냥이 내려와야지이~
언제나 들리는 집사의 소리입니다 -
952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2:02:37>>949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에디냥이는 다시 기분 좋아져서 골골송 부르며 얌전히 그루밍받고...
>>950 에디냥이 자리 비켜주는 대신 자리 차지한 달새에게 들러붙어서 냥냥냥냥냥 할듯(???? -
953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2:04:19기여운 에디냥이... 기여웟 골골송 기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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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사서주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2:04:41>>951 자기 이름 부를때마다 꼬리 끝만 까딱거리고 눈 마주쳐도 '내가 내려가는게 아니라 너가 올라와라 집사야'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는 사서냥이...
>>952 달새냥: (매우 귀찮다는 표정)
달새냥: (하지만 다른 곳 가기도 귀찮음) -
955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2:06:53그리고 데뿌냥이가 에디냥이 그루밍하는 거 보고 에디냥이 밀치고서 자기보고 그루밍해달라 하는 파크냥이(?
>>954 에디냥: 냥냥냥냥~ (그루밍) -
95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2:09:47머야 파크냥이 이리와 그루밍해주께 하고 앞발 팦팦하는 뎁냥이
쫓아내니까 꽁! 할지도 몰라(?
>>954 밥 먹어야돼애애ㅐ애ㅐ애ㅐ 하고 결국 밥그릇 올려주겟지... -
957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2:11:53꽁! 하니까 서럽지만 일단 데뿌냥이 앞으로 가서 그루밍받는 파크냥이...
에디냥이는 힝구해져서 달새냥이에게 가겠지(? -
958 사서주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2:12:03흐윽흑흑
에디냥 데뿌냥 둘다 넘무 기여운것...
사서주는 잘준비하고 다시오게따 아디오스★ -
959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2:13:13사바!
-
960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Q5IKGk3XZw) 2020. 12. 24. 오전 2:15:18귀여워어엇
우우웃
사바사바
뎁주는... 슬슬 자러 갈 거시야 으악 -
961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2:16:40뎁바!
-
962 사서주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2:20:44뎁바뎁바
으윽 새벽 -
963 ㅇ (9WpWD5MIyk) 2020. 12. 24. 오전 2:24:33아, 281436에서 실수 때문에 죽었다.(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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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짹주 (ojfqsiLY4s) 2020. 12. 24. 오전 2:24:34누가 석장 흔들었나봐 죽어있었는데 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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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ㅇ (9WpWD5MIyk) 2020. 12. 24. 오전 2:24:52내 아까운 스코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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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2:25:52사하ㅇ하짹하
저런(토닥) -
967 알콘런티주 (a5xgqvl07Q) 2020. 12. 24. 오전 2:27:32앗 오늘 솔이 생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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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2:28:21소리생일...
선물 하나는 정했는데 하나 고민중 -
969 사서주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2:29:02ㅇ하 짹하 알하!
아이고 스코어 아까워라..(토닥) -
970 짹주 (ojfqsiLY4s) 2020. 12. 24. 오전 2:34:37모하-
2048 방금 해봤는데 굉장히 직관이 필요한 게임이네요
싫어 -
971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2:35:24할 게임 리스트에 2048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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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2:35:42라오루 밀린 거 언제 다 깨지 그러고보니(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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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짹주 (ojfqsiLY4s) 2020. 12. 24. 오전 2:38:38짹주는 대체로 뇌지컬은 운에 맡기는 승부사형 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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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2:40:22팤주는 뇌지컬이 필요하면 포기하는 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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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ㅇ (9WpWD5MIyk) 2020. 12. 24. 오전 2:41:33팤주 힘내요! 할 수 있다! 애초에 이거 운빨도 필요한 게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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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ㅇ (9WpWD5MIyk) 2020. 12. 24. 오전 2:42:20짹주도 힘내요! 이거 의외로 머리 별로 필요 없어요! 간단한 게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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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2:43:58팤주는...할 수 없다
능이버섯이다 -
978 ㅇ (9WpWD5MIyk) 2020. 12. 24. 오전 2:44:27팤주는 할 수 있다!
능히버섯이다! -
979 사서주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2:44:52사서주는 뇌지컬 필요한겜 안하는 유저...
꽁냥마렵다 -
980 짹주 (ojfqsiLY4s) 2020. 12. 24. 오전 2:47:592048은 직관이 필요한 간결하고 예리한 퍼즐게임으로서 짹주같이 인성이 편협한 사람과는 맞지 않다
짹주는 하던 서울 2033이나 계속 하겟읍니다 -
981 짹주 (ojfqsiLY4s) 2020. 12. 24. 오전 2:48:592033에 돈을 5만원이 넘게 써버렸더니 분량이 AAA급 게임만큼 늘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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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ㅇ (9WpWD5MIyk) 2020. 12. 24. 오전 2:49:12다운할 때 오리지널로 다운로드하면 4×4뿐만 아니라 다른 크기나 모양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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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ㅇ (9WpWD5MIyk) 2020. 12. 24. 오전 2:51:28플래시로도 할 수 있지만 기록 보존을 위해 2048 오리지널도 다운하는 ㅇ주의 정성..
롭톰도 뇌지컬 필요하지 않나요.
짹주 인성 태평양설 있었잖아요. -
984 사서주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2:51:34다들 갓겜을 하고계시는군
사서주는 트릭스터 존버할거야 -
985 짹주 (ojfqsiLY4s) 2020. 12. 24. 오전 2:52:12분명 짹주뇌도 깨끗하고 지혜롭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몰락한거지
아아 통탄할 일이로다 -
986 사서주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2:52:26롭톰은 그냥 다굴하면 다 죽는걸요
뇌지컬이라기보단 귀찮음이 더.... -
987 짹주 (ojfqsiLY4s) 2020. 12. 24. 오전 2:53:44누가 퍼트린 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인터넷의 거짓된 정보는 거르는 습관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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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2:54:04>>979 에디가 애교부린대요(???)
사서주가 하는 것(예상) : 49일 정장 제압봉런 -
989 사서주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2:56:19사서주는..집오면..침대로 직행하는게 일상이 되부럿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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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짹주 (ojfqsiLY4s) 2020. 12. 24. 오전 2:57:11역시 직장이 문제 아닐4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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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사서주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2:57:37건물주가 기르는 고양이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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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짹주 (ojfqsiLY4s) 2020. 12. 24. 오전 3:04:11고양이도 힘들다 회장님 분재로 만족할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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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3:05:07밤이 되어도 잠은 오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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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코 (0EeyAPOMDQ) 2020. 12. 24. 오전 3:06:09셔터를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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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팤에주 (WgKKO2Zi8U) 2020. 12. 24. 오전 3:06:51셔터 뒤에 사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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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사서주 (HpJNwsvPSc) 2020. 12. 24. 오전 3:06:56분재도 나쁘진 않죠
코하코하 -
997 코 (0EeyAPOMDQ) 2020. 12. 24. 오전 3:22:39대충 유튜브 뒤지다가 발견한
티콘이가 비상벨 눌렀을때의 순간 비스므리한 것 -
998 코 (0EeyAPOMDQ) 2020. 12. 24. 오전 3:23:36(개쩌는 하우스 음악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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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ㅇ (9WpWD5MIyk) 2020. 12. 24. 오전 3:42:02듣고 싶지만 이어폰 미착용이라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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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클주 ◆Ni7Ms0eetc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6:53:00천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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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클주 ◆Ni7Ms0eetc (EVkKZzfrk2) 2020. 12. 24. 오전 6:53:07염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