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927>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34- (1001)
넛케주
2020. 12. 18. 오후 8:32:50 - 2020. 12. 20. 오후 8: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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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넛케주 (Hnj7TJohyY) 2020. 12. 18. 오후 8:32:50메인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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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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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716/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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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하면 AT로 취급한다.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2:56:33새삼 여긴 신도 많고 용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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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2:56:41앙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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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2:56:48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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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인맘 (QzFLvjx9eU) 2020. 12. 19. 오전 12:56:51신더씨는 경찰이신가요? 수고 많으시네요 ^^
전 드래곤~ 딸아이는 반은 인간이랍니다^^ -
5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2:56:58하하 늦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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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2:58:24경찰은 아니고 자경단이외다 ㅇㅇ
혼혈이구만
정체성 혼란에 대해 걱정이 많겠는데 -
7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2:58:51앗
다리
그
토끼 호오 해줄까
금방 나을텐데 응
드래곤! 용! 멋있다 -
8 다인맘 (QzFLvjx9eU) 2020. 12. 19. 오전 12:59:03자경단이시군요^^
정체성 혼란이 올 게 있나요? ^^ 그냥 혼혈인거죠~~ -
9 다인맘 (QzFLvjx9eU) 2020. 12. 19. 오전 12:59:24부끄럽네요 ^^ 그냥 아줌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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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01:19드래곤 아주머니라니까 멋있어졌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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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01:20유 유 유세이 유돈 라잌미 벗 암 쿨 아돈 케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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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01:36oO(토끼 호오라니 대체)
뭔지는 몰라도 근육 파열인데 그게 되냐
아니 약간 사춘기때 말이야
뭐 어련히 알아서 하시겠지요라는 생각이 더 들지만 -
13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02:08.oO(무슨 노래야)
응
그 소원으로 한번에 낫게 응 -
14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02:48핑크 앤 그린이라는 노래
토수니 안녕 -
15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03:18공원-하이
? 흐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
16 다인맘 (QzFLvjx9eU) 2020. 12. 19. 오전 1:03:29사춘기가 오면~~ 제 생각엔 사냥꾼으로서의 정체감 혼란이 더 심할거라 보지만요 ㅠ.ㅠ 남푠이 워낙 딸램한테 이상한걸 가르쳐둬서,,, 최근엔 얼음 화살촉을 만드는 것도 혼자 해냈네요,,,
파크씨 안녕하세요 ^^ -
17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03:31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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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03:47안녀엉
앗
그 부담스러운걸까 -
19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04:58다인맘 씨 ㅎㅇ
뭔가 딸이 강한 여자가 되어가고 있어 -
20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05:33얼음 화살촉
대단해 -
21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05:34아니 그 부분이냐고 뭐야 대체 뭐 하는 동네야
...
흐으음
보조장치를 이미 예약해 뒀는데 갑자기 고쳐지면 누가 봐도 수상해 보이지 않겠냐 -
22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05:51역시 드래곤의 딸인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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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다인맘 (QzFLvjx9eU) 2020. 12. 19. 오전 1:05:56그러게요... 취미생활로 잘 하니 뭐라 말리지는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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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06:23oO(무려 취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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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06:27앗 그런가 :3...
그러면 그
으음
상처 고쳐주는 친절한 히어로를 만났다구 하면 해결 아닐까 -
26 다인맘 (QzFLvjx9eU) 2020. 12. 19. 오전 1:06:28아뇨 저보단 제 남편탓이... 사냥꾼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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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06:43ㅇㅇ응사냥꾼ㄴ이구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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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06:58?
너 어디까지 알고 있는거야. -
29 다인맘 (QzFLvjx9eU) 2020. 12. 19. 오전 1:08:11토순씨 왜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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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09:01토끼가 고장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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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09:43ㅇㅇ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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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다인맘 (QzFLvjx9eU) 2020. 12. 19. 오전 1:10:25토순씨는 진짜 토끼신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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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11:25진짜 토끼 맞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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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11:54토끼면서.. 토끼가 아니지.....??????????
하지만 토끼야 -
35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13:00ㄱ그리고
신더한테 뭔가 응 말실수한걸까 응 -
36 다인맘 (QzFLvjx9eU) 2020. 12. 19. 오전 1:14:01저런,,, 놀라셨겠네요~~! 죄송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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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14:07톡기 토옥기
쓰다듬어도 됨? -
38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14:27ㅇ아니야
다 먹구살자구 하는건데 응 -
39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14:53?.???
안 될 건 없지?? -
40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16:11착하다 우리 톡기
(토끼 쓰다듬는 햄스터 낙서) -
41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16:11...토끼 혹시 히어로물 코믹스 쌓아두고 보냐
뭐야 왜 슈뢰딩거야 -
42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17:15움ㅁ눔뭄
(쓰담받는 토끼 낙서)
응응
나 스파이더맨 좋아해! -
43 다인맘 (QzFLvjx9eU) 2020. 12. 19. 오전 1:17:31자러가야겠네요~~ 다음에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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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18:42톡기 쓰담받는 거 좋아하냐
잘가 다인맘 씨 -
45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19:15잘 가!
응응 좋아하지 -
46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19:48oO(남편분이 사냥꾼이라니 굉장한 부부다)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
요번에 나온 게임 해봤냐 -
47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20:09잘 가십쇼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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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20:37공부하느라 못 했어 <:3
재밌어? -
49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21:47아니 이쪽도 입원하느라 하지는 못 했고
아 젠장 플스5 언박싱 언제 하냐
아무튼 전작도 돌아다니는 맛이 있었으니까
아 ㅋㅋ 거미줄로 도시 활강 개오진다고 -
50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22:09공부할 나이면 학생인가
자라
파크도 자라
ZARA -
51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22:15그럼 나중에 만나면 토끼 모습인 토순이 쓰다듬을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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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22:37모야모야
나 플스 5...
있..나...??? 집에 있나????
모르겠네 <:3
우에엥 나두 하구싶어 -
53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23:11토끼는 별님이라서 자구 싶을 때 잘 거야 >:3
웅웅 그래
파크 앞에선 토끼토끼루 있을테니까 -
54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23:19후기 plz
하면 된다
당신에게는 플스5를 지를 기회가... 아직 있을 것입니다 -
55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23:39oO(별)
아 맞다 여기 톡방이었지 -
56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24:38수환이가 플스 5를... 샀는지 안 샀는지 고민돼
집 뒤져봐야 하나
아맞다여기톡방
아맞다차원차 -
57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25:36????
난...왜
토끼 보면 마구 쓰다듬어야지 와하학
후기 ㅇㅋ -
58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26:02신더두 쓰다듬할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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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27:25있어라(짝)
있어라(짝)
너도 학생이잖어
ZARA
아 후기 씁 이번만 안 ZARA
ㄴㄴ 쓰다듬으러 가기엔 바쁘다 -
60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28:16정모에서 만나면 되지
-
61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29:34지금 쓰다듬을 건 아니지만!!
토끼를 지금 쓰다듬기엔... 시간이 너무 늦었어 -
62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29:54정모...
ㅇㅋ 콜
다음 정모때 그러면 뭐 당근 말랭이를 사가야 하나 -
63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30:06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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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30:18맞어
지금은.. 별님들이 더 말똥말똥할 시간이라구
햄스터는 고로롱해야하는데 이상하다 -
65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30:43당근 말랭이란 말에 두근두근해버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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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31:36진짜배기 토끼잖아
가서 양상추와 건초도 같이 먹도록 해 -
67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32:39ㅇ앗
하지만 요즘은 쌀밥이랑 빵이랑 면도 좋아한다구 -
68 콘스탄틴 (N3ggYQ2HZQ) 2020. 12. 19. 오전 1:33:35<차원택배-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당근 하나>
..그런데 이 시간에 다 뭐하냐. -
69 미리내 (GS78K70WwY) 2020. 12. 19. 오전 1:34:04여 꼬맹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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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콘스탄틴 (N3ggYQ2HZQ) 2020. 12. 19. 오전 1:34:42미리내 지금 온거냐.
-
71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34:47앗 고마워! 🥕🥕
여 꼬맹이! -
72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34:58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진짜 늦었지
햄스터는 야행성이래
암튼 그럼.
리내 ㅎㅇ -
73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36:00요즘 토끼 밀과 쌀도 먹는구만...
라떼 이즈 홀쓰 어? 토끼는 건초만 먹었어요
햄스터는 야행성일만 하지
해씨를 끼니로 삼아라 파크여
미리내 콘스탄틴 ㅎㅇ -
74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36:35나는
잿더미를 끼니로 삼는 햄스터다
(군침이 싹 돈 햄스터 낙서) -
75 콘스탄틴 (N3ggYQ2HZQ) 2020. 12. 19. 오전 1:36:36고마우면 맛있게 먹어.
햄스터? 너 인간 아니었냐. -
76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37:03햄스터에오
(햄스터가 핸드폰 위에서 셀카찍은 사진) -
77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37:11별님이라니까
별님이라니까!
으아ㅏ악 여기 살인이 으ㅡㅡ아ㅏ각 -
78 콘스탄틴 (N3ggYQ2HZQ) 2020. 12. 19. 오전 1:37:33너 결혼했다고 했던가.
사기결혼은 아니지? -
79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37:53으아악 혼종 햄스터다
잠깐
재를 먹으면 죽어 -
80 미리내 (GS78K70WwY) 2020. 12. 19. 오전 1:38:02지금 왔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폭삭 젖어서 추워
토끼한테 꼬맹이소리들으니 기분 이상하군
다들 하이 -
81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38:17뜨뜻한 곳 찾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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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콘스탄틴 (N3ggYQ2HZQ) 2020. 12. 19. 오전 1:38:48얼른 씻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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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39:16(토끼 깨물하는 햄스터 낙서)
에이 내가 사기치지는 않아
나에게는 엄청 아까운 아내인 건 부정 못 하지만
혼종 햄스터는 안 주거 -
84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39:26난로 앞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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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미리내 (GS78K70WwY) 2020. 12. 19. 오전 1:39:27확보한거 넘겨야 집에가지
엣취! -
86 미리내 (GS78K70WwY) 2020. 12. 19. 오전 1:39:51하 씨 재채기....
니들 인어 볼래? -
87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40:34끄앙 아파요
인어? -
88 콘스탄틴 (N3ggYQ2HZQ) 2020. 12. 19. 오전 1:40:47뭐 아내가 알고 있으면 상관없겠지.
너 큰일나겠는데 미리내. -
89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41:22인어??
토끼 마싯다
히히힉
아내는 내가 햄스터인거 몰라
난 인간으로 위장하고 있거든 -
90 미리내 (GS78K70WwY) 2020. 12. 19. 오전 1:41:24어. 인어. 잡은거
내가 왜 큰일나 -
91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41:55으아악 혼종이다
인어라고 아니 그닥
집에나 들어가쇼 -
92 토순 드 바비 파크뱃속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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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신더(먹힘)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42:13여어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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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42:39내 뱃속에서 정모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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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콘스탄틴 (N3ggYQ2HZQ) 2020. 12. 19. 오전 1:42:40사기꾼 햄스터였네.
너 감기 걸린 거 아니냐. -
96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43:03거짓말을 하진 않았으니 사기꾼은 아니지
단지 진실을 말하지 안았을 뿐 -
97 토순 드 바비 파크뱃속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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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신더(먹힘)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43:29차원 재판! 차원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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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미리내 (GS78K70WwY) 2020. 12. 19. 오전 1:43:49보기 싫음 말고
협회 들려야해서 바로 못가
감기 걸리면 걸린거지 -
100 신더(먹힘)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43:53여긴... 축축하고 따스해... 그리고 눈 앞이 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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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신더(먹힘)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44:25절차가 뭐가 있나보네
저런 -
102 토순 드 바비 파크뱃속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44:43사기꾼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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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콘스탄틴 (N3ggYQ2HZQ) 2020. 12. 19. 오전 1:44:45그게 사기란 거야.
죄다 걱정되니까 아프지 마라. -
104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46:13나 볼래 나 나
사기꾼 아니라니까
소화되어라 이놈들 -
105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46:22거짓말 하는게 사기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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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미리내 (GS78K70WwY) 2020. 12. 19. 오전 1:46:33절차야 뭐..
우리 사무소 리우협회 따까리니 어쩔 수 없지
신더 잘가라
애도는 해주지
걱정같은거 안해도 난 멀쩡해 -
107 콘스탄틴 (N3ggYQ2HZQ) 2020. 12. 19. 오전 1:46:56말 안 하는 게 속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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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미리내 (GS78K70WwY) 2020. 12. 19. 오전 1:47:19(무자비하게 난도질당한 금붕어 인어 사진. 적당히 검열되있다)
아나 인어 -
109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48:21그런가
사실 난 인간이야
이런게 바로 사기지 ㅎ
인어(였던 것) -
110 토순 드 바비 파크뱃속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48:26ㄱ그그ㅡ그ㅡ런사진은조금올리는게그렇다고생각해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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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콘스탄틴 (N3ggYQ2HZQ) 2020. 12. 19. 오전 1:48:38뭘 보여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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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미리내 (GS78K70WwY) 2020. 12. 19. 오전 1:48:54생선은 잘 먹으면서 생선 손질한건 못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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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토순 드 바비 소화당함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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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토순 드 바비 소화당함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49:26난 생선도 못 먹는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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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콘스탄틴 (N3ggYQ2HZQ) 2020. 12. 19. 오전 1:49:43답답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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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미리내 (GS78K70WwY) 2020. 12. 19. 오전 1:50:08풀도 요리하면 물 나오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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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토순 드 바비 소화당함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51:13하지만 말이 통하는 상대랑 안 통하는 상대의 차이는 크니까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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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콘스탄틴 (N3ggYQ2HZQ) 2020. 12. 19. 오전 1:53:01그런가.
-
119 신더(먹힘)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53:09후배여... 넌... 탈출해야한다
이 양반아 검열 조심 -
120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53:29동물과 말이 통하는 거 신기해
-
121 미리내 (GS78K70WwY) 2020. 12. 19. 오전 1:54:47흐음..
(낚시줄에 걸린 커다란 금붕어를 그린 삐뚤빼뚤한 낙서)
됬냐 -
122 토순 드 바비 소화당함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54:53아아ㅏ아 선배 나도 아아아아아
파크는 번역기 줬잖아! -
123 신더(먹힘)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55:13라고 햄스터가 말했다
대충 됐다고 치자 -
124 신더(먹힘)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55:27뭐 번역기
-
125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56:55뭐야 낚시했어?
번역기 그거 잘 안써 히힛
나는 인간이야
아마도 -
126 토순 드 바비 소화당함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56:57웅 번역기!
-
127 토순 드 바비 소화당함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57:14>>>>>>:3
-
128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58:36토순이 미안 ㅎㅎ
-
129 신더(먹힘)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58:59아아아 우린 소화당했군
뭐야 뒀다 썩는다 -
130 미리내 (GS78K70WwY) 2020. 12. 19. 오전 1:59:09아니 낚시는 아니고
대호수로 다이브쳐서 잡았는데
잔인하대서 내가 직접 귀엽게 검열해서 그려준거잖냐. -
131 토순 드 바비 소화당함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59:27선배 너무 가까어요
>:3
나 삐졌어 -
132 l (NZGhEyTUzo) 2020. 12. 19. 오전 1:59:45가진 것들 전부 내놔!
-
133 미리내 (GS78K70WwY) 2020. 12. 19. 오전 2:00:46[차원 택배 - l에게 초코맛 에너지바 3개. 포장지에 물기가 있다]
-
134 토순 드 바비 소화당함 (cL70CYtr/w) 2020. 12. 19. 오전 2:01:13이쁜 말 써야지요
-
135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2:02:26두 다이브!!!!
미안해 토수니
사탕 주까
난 l을 가지고 있었으니 다시 돌려줄게 -
136 콘스탄틴 (N3ggYQ2HZQ) 2020. 12. 19. 오전 2:03:11기다려봐. 이거면 되겠냐.
<차원 택배- l에게 황금 감자> -
137 토순 드 바비 소화당함 (cL70CYtr/w) 2020. 12. 19. 오전 2:03:15사탕으로 안 될 삐짐이야
안 돼
돌아가 -
138 미리내 (GS78K70WwY) 2020. 12. 19. 오전 2:03:36...? 춘님 어디가셨지?
-
139 l (NZGhEyTUzo) 2020. 12. 19. 오전 2:04:36......! 준다고 순순히 주는 놈도 있었어..?
-
140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2:04:46당근사탕인데
춘님이 누구? -
141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2:05:04네가 놀라면 어떡해
-
142 신더(먹힘)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2:05:21가깝다고
너 이녀석 아직 눈이 남아있었구나
쬐그마난 엘 ㅎㅇ -
143 토순 드 바비 소화당함 (cL70CYtr/w) 2020. 12. 19. 오전 2:05:25ㄱ그래두 안돼
봄님! -
144 미리내 (GS78K70WwY) 2020. 12. 19. 오전 2:05:35협회 사람
으음........
그냥 대충 던져놓고 가면 인어가 말라 죽겠지..? -
145 l (NZGhEyTUzo) 2020. 12. 19. 오전 2:05:40근데 이게 뭐야! 알 수 없는 물건들이잖아!
-
146 토순 드 바비 소화당함 (cL70CYtr/w) 2020. 12. 19. 오전 2:05:47선배?!?!?!?!????
ㅇ안돼
우리 눈 나눠가질까요 -
147 콘스탄틴 (N3ggYQ2HZQ) 2020. 12. 19. 오전 2:06:28바보냐.
-
148 l (NZGhEyTUzo) 2020. 12. 19. 오전 2:07:16여러 가지 아는 너희들이 나쁜 거라고. 죽어버려.
-
149 l (NZGhEyTUzo) 2020. 12. 19. 오전 2:07:58눈을 나눠가지자니, 이상한 취향의 변태네.
-
150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2:07:58그럼 당근 줄게
쉐이크라던가.
아 그 춘인가
그사람 책됨 ㅅㄱ -
151 미리내 (GS78K70WwY) 2020. 12. 19. 오전 2:08:28아 여기 전송하는게 있구나
으-음...
이왕 들른거 샤오님 보고싶었는데 으 아쉽다.....
그거 먹는거다 꼬맹이 엘 -
152 l (NZGhEyTUzo) 2020. 12. 19. 오전 2:09:13어떻게 먹는 건데!
-
153 신더(먹힘)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2:09:25뭐라고 그런 무시무시하고 끔찍한 생각을
나는
사라진다
(파스스 짤)
탓할 대상이 이상한데
사회가 그런가 -
154 토순 드 바비 소화당함 (cL70CYtr/w) 2020. 12. 19. 오전 2:09:36변태 아니야 <:3
그리고 별님은 안 죽는걸!
당근
으으으으ㅡ으응
랑이 간식 금지루 타협보자 -
155 미리내 (GS78K70WwY) 2020. 12. 19. 오전 2:09:54아 그래?
어쩐지 안보이더라 쩝
봉지 벗겨 -
156 토순 드 바비 소화당함 (cL70CYtr/w) 2020. 12. 19. 오전 2:10:24선배!!!!
-
157 신더(먹힘)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2:10:46꼬로록
아 젠장 생활패턴이 고착화됐어
자러간다
ㅂㅂ -
158 미리내 (GS78K70WwY) 2020. 12. 19. 오전 2:11:53ㅂㅂ
-
159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2:11:59랑이 간식 금지
으으으음 버티기 어려운데
ㅇㅋ
리우 1과까지 전부 당했걸랑
신더 바이 -
160 l (NZGhEyTUzo) 2020. 12. 19. 오전 2:12:06먹을 거......! 맛있어!
-
161 토순 드 바비 소화당함 (cL70CYtr/w) 2020. 12. 19. 오전 2:12:45바이바이
약속!
바늘 천 개 먹기! -
162 미리내 (GS78K70WwY) 2020. 12. 19. 오전 2:13:16샤오님이 그리 쉽게 당할 분은 아니신데
뭐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니까 -
163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2:15:47바늘 천개라니 너무 가혹하다
뭐 결국은 그게 스토리다보니 어쩔 수 없지
그나저나 너도 롤랑아재랑 똑같은 말 하네 -
164 미리내 (GS78K70WwY) 2020. 12. 19. 오전 2:18:03롤랑이 누군데
각자 사정이 다른데 뭐 어쩌냐
일은 일이고, 개인 감정은 개인 감정이고. 뭐 그런 거지 -
165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2:19:27있어 검은아재
맨날 그그이이 시전하는 사람
그렇게 간단하게 생각하면 편할지는 몰라도 나중에는 문제가 생길 걸 -
166 l (NZGhEyTUzo) 2020. 12. 19. 오전 2:20:45너 변태 맞아.
-
167 미리내 (GS78K70WwY) 2020. 12. 19. 오전 2:21:15해결산가?
일 하면서 하나하나 감정 이입하는것만큼 쓰잘데기없는 짓거린 없거든.
오히려 명확히 선 갈라놓는게 해결사다운거고 -
168 l (NZGhEyTUzo) 2020. 12. 19. 오전 2:21:30어려운 말 쓰는 놈 가버려. 죽어랏.
-
169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2:22:49l이 변태라고?
해결사였어. 얼굴에 쟁반 쓰고다니던 해결사
그러다가는 마음이 죽는다 -
170 미리내 (GS78K70WwY) 2020. 12. 19. 오전 2:23:00뭐래 꼬맹이가
잠이나 자라. 늦었다 -
171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2:24:58시러
-
172 콘스탄틴 (N3ggYQ2HZQ) 2020. 12. 19. 오전 2:25:39자라. 꼬맹아.
-
173 미리내 (GS78K70WwY) 2020. 12. 19. 오전 2:26:23너 말고 파크 꼬맹이
저기 진짜 꼬맹이 말이다. 엘 꼬맹이
해결사였구먼. 흐음...
다른 구역에서 활동했나. 모르겠는데..
마음 죽는다고 해서 일에 영향 주는건 아니잖아? -
174 l (NZGhEyTUzo) 2020. 12. 19. 오전 2:26:27토순 드 바비 소환당함 말이야, 바보.
-
175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2:26:27동갑이면서 누가 꼬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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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콘스탄틴 (N3ggYQ2HZQ) 2020. 12. 19. 오전 2:28:53난 사회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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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l (NZGhEyTUzo) 2020. 12. 19. 오전 2:29:59너한테 말고 신더한테 말한 거야, 바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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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2:30:00????
나도 어엿한 사회인인데??? -
179 콘스탄틴 (N3ggYQ2HZQ) 2020. 12. 19. 오전 2:30:38진짜냐.
-
180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2:31:37누가 바보 2야 꼬맹꼬맹이
진짠데
무려 학생이라는 사회인이지 -
181 콘스탄틴 (N3ggYQ2HZQ) 2020. 12. 19. 오전 2:32:17졸업하고 자랑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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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미리내 (GS78K70WwY) 2020. 12. 19. 오전 2:32:35.. 수건 받았다
머리만 대충 말려야지 -
183 l (NZGhEyTUzo) 2020. 12. 19. 오전 2:32:46바보2는 미리내야.
-
184 l (NZGhEyTUzo) 2020. 12. 19. 오전 2:33:31학생은 또 뭐야! 졸업은 뭐고! 너네 다 어려운 말 써! 진짜 죽어버려라!
-
185 키리 (QzFLvjx9eU) 2020. 12. 19. 오전 2:34:00그런 나쁜 말은 쓰면 안돼요.
다들 안녕하세요. -
186 l (NZGhEyTUzo) 2020. 12. 19. 오전 2:34:22뭐래.
-
187 콘스탄틴 (N3ggYQ2HZQ) 2020. 12. 19. 오전 2:34:45l놈 아는 게 뭐냐?
-
188 콘스탄틴 (N3ggYQ2HZQ) 2020. 12. 19. 오전 2:35:12안녕 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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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키리 (QzFLvjx9eU) 2020. 12. 19. 오전 2:35:54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죽으라던지 바보라는 말을 하는 건 좋지 못한 습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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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l (NZGhEyTUzo) 2020. 12. 19. 오전 2:35:55생존에 필요한 것들. 적어도 사람 죽이고 먹을 거 뺏는 거는 내가 더 잘해.
-
191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2:36:35쉬익
나도 사회인이거든 콘탄
l은 이걸 모르면 어캐
키-하 -
192 l (NZGhEyTUzo) 2020. 12. 19. 오전 2:36:51습관이 뭔데. 너도 죽어. 아, 이미 죽었댔지. (검열)
-
193 콘스탄틴 (N3ggYQ2HZQ) 2020. 12. 19. 오전 2:37:29콘스탄틴이라고.
-
194 키리 (QzFLvjx9eU) 2020. 12. 19. 오전 2:37:38반복적으로 하는 행동이요. 죽으라는 말 하지 마세요.
-
195 l (NZGhEyTUzo) 2020. 12. 19. 오전 2:38:22여기 사람들은 다 이렇게 말해. 좋은 곳에서 사는 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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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콘스탄틴 (N3ggYQ2HZQ) 2020. 12. 19. 오전 2:39:13좋은 곳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
-
197 미리내 (GS78K70WwY) 2020. 12. 19. 오전 2:39:32뒷골목이나 외곽 사는 사람들은 말이 다 직설적이니까
종특이다 저건 그냥. 그리고 어서와라 키리 -
198 키리 (QzFLvjx9eU) 2020. 12. 19. 오전 2:39:51다 그렇게 말한다고 따라하는 건 잘못된 행동이에요.
올바른 말을 하도록 해요. -
199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2:40:49콘탄탄콘
친구야 모든 사람이 좋은 곳에서 사는 건 아냐 -
200 l (NZGhEyTUzo) 2020. 12. 19. 오전 2:40:53저번에 대화했던 적도 있고, 이런 말 쓰지 말라고 하는 놈은 여기에 산 적 없는 놈이지.
-
201 키리 (QzFLvjx9eU) 2020. 12. 19. 오전 2:41:44직설적이어도 미리내씨는 습관적으로 죽으라는 말을 꺼내진 않잖아요?
-
202 l (NZGhEyTUzo) 2020. 12. 19. 오전 2:42:46브록이 난 친구가 아니라 작은 엘이랬어.
응, 그래서 내가 안 좋은 곳에 살고 있잖아. -
203 미리내 (GS78K70WwY) 2020. 12. 19. 오전 2:42:50지금은 안 하지
-
204 키리 (QzFLvjx9eU) 2020. 12. 19. 오전 2:43:24지금은요
아무튼, 걱정되니까 하는 말이에요.
말을 좀 부드럽게 해봐요. -
205 l (NZGhEyTUzo) 2020. 12. 19. 오전 2:43:37올바른 말이 뭔데, 그딴 거 없어.
-
206 키리 (QzFLvjx9eU) 2020. 12. 19. 오전 2:44:36올바른 말은 없지만 잘못된 대화는 있지요.
죽으라는 것처럼 공격적인 말은 쓰지 말아줘요. -
207 콘스탄틴 (N3ggYQ2HZQ) 2020. 12. 19. 오전 2:45:48아무튼 난 마저 일하러 간다. 수고.
-
208 l (NZGhEyTUzo) 2020. 12. 19. 오전 2:46:07올바른 말 하라면서 올바른 말이 없다니 뭔 소리야...
여자도 좋은 곳에 사는 사람은 죽어도 좋댔어. -
209 미리내 (GS78K70WwY) 2020. 12. 19. 오전 2:46:30발 뻗고 지낼 여유 생겨야 말 챙길 여유도 나는 법이니까
그냥 그러려니 해. -
210 l (NZGhEyTUzo) 2020. 12. 19. 오전 2:46:42뒷통수 주의해.
-
211 키리 (QzFLvjx9eU) 2020. 12. 19. 오전 2:47:08정정할게요. 잘못되지 않은 말이라는 뜻이었죠.
여자가 누군지는 몰라도 교육능력은 형편없네요. -
212 미리내 (GS78K70WwY) 2020. 12. 19. 오전 2:47:10잘가라 탄틴
-
213 키리 (QzFLvjx9eU) 2020. 12. 19. 오전 2:48:05어린 나이니까 여러모로 걱정돼서요.
그때가 전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할 때인데. -
214 l (NZGhEyTUzo) 2020. 12. 19. 오전 2:48:40여자를 욕하지 마! 너 나빠!
-
215 미리내 (GS78K70WwY) 2020. 12. 19. 오전 2:49:38뭐 어때 너가 거둬줄거 아니잖아
-
216 키리 (QzFLvjx9eU) 2020. 12. 19. 오전 2:50:39그렇네요... 하긴...
여자 말 너무 귀담아 듣지 말아요. -
217 파크 (ui.HyUoGig) 2020. 12. 19. 오전 2:51:59잘가라
아오 다 귀찮네... -
218 미리내 (GS78K70WwY) 2020. 12. 19. 오전 2:52:44외곽이니 뭐어.. 내가 구해줄 순 있다만
귀찮아
봉사활동하는 취미도 없고
뭐가 귀찮냐 -
219 l (NZGhEyTUzo) 2020. 12. 19. 오전 2:58:19여자는 생명의 은인인데다가, 생존법도 가르쳐주고 있다고.
-
220 l (NZGhEyTUzo) 2020. 12. 19. 오전 3:00:12흥.
-
221 카밀 (u0aGsJcI7A) 2020. 12. 19. 오전 9:07:42좋은 아-침-
-
222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9:09:59여어
-
223 카밀 (u0aGsJcI7A) 2020. 12. 19. 오전 9:11:10여어~
-
224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9:11:55야 너 왜 나 따라하냐?
-
225 콘스탄틴 (YHGKsq/hLM) 2020. 12. 19. 오전 9:12:05부지런하네.
-
226 카밀 (u0aGsJcI7A) 2020. 12. 19. 오전 9:12:20따라하면 안 돼-?
콘스탄틴씨도 좋은아침~ -
227 콘스탄틴 (YHGKsq/hLM) 2020. 12. 19. 오전 9:13:41그러게. 여어를 독점계약한 것도 아니고.
아무튼 잘들 쉬었냐. -
228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9:14:18초면에 따라하시는 건 좀 부담스럽네요
쟤는 왜 또 보자마자 시비래
이제 슬슬 쉬어야지 -
229 카밀 (lqOdj0fl72) 2020. 12. 19. 오전 9:18:05부담스러우신가요~ 그렇지만 같은 대화방에서 얘기하는 사이인데-좀더 친근하게 얘기해도 되는거 아닐까-
딱히 쉰건 아니지만- 괜찮게 보냈어~ -
230 콘스탄틴 (YHGKsq/hLM) 2020. 12. 19. 오전 9:18:20네가 좋아서 따라한 거 아닐테니까 신경쓸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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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콘스탄틴 (YHGKsq/hLM) 2020. 12. 19. 오전 9:19:03..그렇다면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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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9:19:27단순히 시비터는 걸 좋아하는 것 뿐이니까 신경쓸 거 없어
그나저나 카밀 뭔가...
이름이 익숙한데 -
233 카밀 (lqOdj0fl72) 2020. 12. 19. 오전 9:22:23전생의 인연이라서 익숙한거 아닐까~ 그 때 기억나-? 클레리씨가 여자에게 치근덕대다가- 망치로 머리 맞았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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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콘스탄틴 (YHGKsq/hLM) 2020. 12. 19. 오전 9:22:41그랬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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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9:22:55그래 기억난다
그래서 죽었잖아
찾았다 내 전생의 원수 -
236 카밀 (lqOdj0fl72) 2020. 12. 19. 오전 9:23:40전생의 일은 잊고 사이좋게 지내자-
러브 앤 피스-
아니- 그냥 해본 말이야- -
237 콘스탄틴 (YHGKsq/hLM) 2020. 12. 19. 오전 9:25:03러브 앤 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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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9:25:09나는 복수를 원하는데 어떻게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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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카밀 (lqOdj0fl72) 2020. 12. 19. 오전 9:26:19복수를 원한다면- 이번생은 좀 곤란하고-
별일 없으면 나 십년내로 죽을테니- 다음생의 나에게 복수해줘~ -
240 콘스탄틴 (YHGKsq/hLM) 2020. 12. 19. 오전 9:28:28왜 곤란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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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9:29:19무슨 소리야 자기야
내가 천년동안 기다렸잖아
나 또 천년 기다려?
10년 뒤에 죽는다니
혹시 사형수신지 -
242 카밀 (lqOdj0fl72) 2020. 12. 19. 오전 9:30:27보통- 살해당하는건 다들 곤란하지 않아....?
아. 클레리씨가 피를 흘리지 않는 복수를 한다면 물론 환영이고! -
243 콘스탄틴 (YHGKsq/hLM) 2020. 12. 19. 오전 9:31:58설마 죽이기까지 하겠어?
-
244 카밀 (lqOdj0fl72) 2020. 12. 19. 오전 9:32:51그러면- 적당히... 복수의 강도를 합의보도록 할까-
내가 머리에 색종이로 만든 모자 쓰고 돌아다니는건 어때?
치욕스러워라- -
245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9:33:34안 좋은 예감은 항상 사실로 들어맞는다는 격언이 있단다
차라리 색종이로 만든 옷을 입지 그래... -
246 카밀 (lqOdj0fl72) 2020. 12. 19. 오전 9:34:16이런...주변에 복수를 한다면 당연히 목을 베어 도시한복판에 걸어둬야 하는거 아니냐고 할 사람들이 있다보니 자연스레 그쪽으로 생각했는데...
-
247 카밀 (lqOdj0fl72) 2020. 12. 19. 오전 9:34:54좋아- 색종이 옷 입기로 복수 결정-
원만하게 합의해줘서 고마워- -
248 리테 (lqOdj0fl72) 2020. 12. 19. 오전 9:36:01복수같은소리하네(검열)개(검열)아건드리면내가가만있을거같냐(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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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카밀 (Z4NIvnRTp6) 2020. 12. 19. 오전 9:36:21앗. 들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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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콘스탄틴 (YHGKsq/hLM) 2020. 12. 19. 오전 9:36:36쟤는 왜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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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리테 (lqOdj0fl72) 2020. 12. 19. 오전 9:37:39그리고누가네자기야(검열)아무에게나(검열)헛소리하면(검열)하는거못배웠냐 어?????클레리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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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카밀 (lqOdj0fl72) 2020. 12. 19. 오전 9:38:11진정해...~ 장난삼아 하는 얘기잖아~
-
253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9:38:30뭐야 왜 급발진해
혹시 카밀 어머니시거나 아버지시면 인정해드립니다 -
254 하쿠로 (Y/C9b3BOFM) 2020. 12. 19. 오전 9:38:54아침부터 니코틴 마렵네
-
255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9:39:38피워
-
256 리테 (lqOdj0fl72) 2020. 12. 19. 오전 9:41:04하아
하아
하아
하아
(검열)
-
257 카밀 (lqOdj0fl72) 2020. 12. 19. 오전 9:41:17미안- 리테가 정말 나쁜 애는 아닌데 화가 많아서...
-
258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9:41:35무슨 성난 강아지 진정시키는 것도 아니고
리테 앉아
손
그래 옳지 -
259 콘스탄틴 (YHGKsq/hLM) 2020. 12. 19. 오전 9:41:44둘이 친구냐?
-
260 하쿠로 (Y/C9b3BOFM) 2020. 12. 19. 오전 9:41:55병실이라 못피워
쟤는 왜저래 -
261 리테 (lqOdj0fl72) 2020. 12. 19. 오전 9:43:02누가 강아지야(검열) 개는 니가 개겠지(검열)
아
후
그래
참는다...진짜.......아,....... -
262 리테 (lqOdj0fl72) 2020. 12. 19. 오전 9:43:35열불나니까난갈거야
-
263 카밀 (lqOdj0fl72) 2020. 12. 19. 오전 9:44:16아무것도 아니야-
병실에서 흡연은 안 되지-
막대사탕 같은건 없어-? -
264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9:45:21잘 가 리테~
이제부터는 카밀 속 썩이지 말고 착하게 지내야 한다~~~ -
265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9:45:33안 들키게 피우면 되지
-
266 하쿠로 (Y/C9b3BOFM) 2020. 12. 19. 오전 9:47:09무슨 패드립 들은 초딩처럼 반응하네
가서 찬물좀 마셔라
막대사탕으론 만족 못하지 -
267 하쿠로 (Y/C9b3BOFM) 2020. 12. 19. 오전 9:48:20그건 좀;
-
268 카밀 (lqOdj0fl72) 2020. 12. 19. 오전 9:48:37그래도 적당히 대체용으로 좋지 않을까-
-
269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9:49:09왜
양심같은 걸 버리면 금단에서 벗어날 수 있어 -
270 카밀 (lqOdj0fl72) 2020. 12. 19. 오전 9:49:25막대사탕이 좀 그러면- 껌이라든가-
담배냄새가 몸에 배는데 몰래 피는건 힘들지 않을까-? -
271 카밀 (lqOdj0fl72) 2020. 12. 19. 오전 9:50:26양심이란- 뭘까...?
-
272 하쿠로 (Y/C9b3BOFM) 2020. 12. 19. 오전 9:51:27내가 그렇게 글러먹은 인간은 아니라서
-
273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9:52:00양심은..
있어야 알려줄 수 있는데 안타깝게 없네요
글러먹으면 편할텐데
안타깝네요 -
274 카밀 (lqOdj0fl72) 2020. 12. 19. 오전 9:53:48빨리 클레리씨에게 모조 양심을 넣어주자-
모양은 어떤게 좋아~? -
275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9:55:11저는 먼지 모양을 선호하는데
-
276 카밀 (lqOdj0fl72) 2020. 12. 19. 오전 9:55:51먼지 모양의 양심을 가진 클레리씨!
-
277 하쿠로 (Y/C9b3BOFM) 2020. 12. 19. 오전 9:57:02그쪽이 글러먹은 인간이란건 알겠다
양심이 정말 먼지만한데 -
278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9:58:07이런 나라도 사랑하란 말이야
-
279 카밀 (lqOdj0fl72) 2020. 12. 19. 오전 10:02:03♡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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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0:03:03엎드려 절받기 달달하네요
-
281 라그나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0:10:35...
갔지? -
282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0:11:28누가 가?
-
283 라그나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0:13:22아무것도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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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0:14:35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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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다소원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0:16:38그건,,, 아마도~~ 전쟁 같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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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라그나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0:17:31아니 진짜로 아무것도 아니니까 신경 쓰지 말아주세요 네
소원 ㅎㅇ
뭔 노래야 -
287 다소원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0:18:18뭔데하고 물어보길래 대답해준건데??? 내 거친생각과~~~불안한 눈빛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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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라그나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0:20:46이 톡방에서 유행하는 노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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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다소원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0:21:08아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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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다소원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0:21:35으휴 됏다 됏어~~ 그래 노래다 노래~~~ 장난을 못쳐요 아주그냥~~~ 으휴에휴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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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ᕕ( ᐛ )ᕗ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0:22:48그걸 지켜보는 너 ♪ 그건 아마도 ♪ 전쟁같은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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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0:23:11존댓말 쓰시는데
아
그 상단 하시는 분 맞으시지요
뭔 노래야 그건 또 -
293 다소원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0:23:23어이고아이고오이구어구오구구구 짜란다짜란다짜란다!! 짜란다짜란다짜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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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라그나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0:23:4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 안 받아줘서 섭하냐?
뭐야 쟤는 왜 춤추고 있어 -
295 라그나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0:24:05아아아아니에요아닌데요
-
296 ᕕ( ᐛ )ᕗ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0:24:49춤추고 있는 거 아닌데??? 칭찬 안해줘도 돼!! 난 못하는 거 없거든!!!!
-
297 다소원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0:25:45웅아냥~~ 웅아냐~~~ 그걸로 섭할 사람으로 보여??? 휴 놀아주기 힘들다니깡,,, 그리고 다티난다 얘 거짓말을 할거면 제대로 해야지~~~
-
298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0:25:52솔이 안녕
잘 지냈어?
뭐가 아니긴 아니야
내가 너 봤구만
얼굴 칭칭 싸고 있는 애 맞지 -
299 라그나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0:25:54이름칸에서 춤추고 있구만 뭘
-
300 ᕕ( ᐛ )ᕗ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0:26:24상단하시는 분 맞으시지요! 나도 살래!!!
-
301 ᕕ( ᐛ )ᕗ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0:27:11클레리오빠 안녕!!! 못지냈어!!!! 춤추는거 아니라니까??? 내 이름이야!!!
-
302 라그나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0:27:37솔직히 그런 사람으로 보이는데...
아니 (검열) 거짓말할게 생각이 안 나
아ㅏ아ㅏㅏㅏㅏ
ㅖ
제가 맞습니다 네.... -
303 라그나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0:28:16산다고?
뭘 살 건데
그러면 뭐라고 불러야 하냐 그 춤추는 이름은 -
304 다소원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0:28:22쟈 내가 소설을 써볼겡? 라그나는....상단이고... 라그나가 클레리 무어 돈을 떼먹은거야 맞지?!!!?!?! 그래서 정체를 숨기는 거지!!! 자자 소워니쟝 친필사인본은 99999원~~
-
305 ᕕ( ᐛ )ᕗ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0:29:17내가 산다고 하면 뭘 팔건데??? 일단 난 돈 대신에 소워니쟝 친필 사인본을 줄게!!!!
-
306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0:29:35왜 잘 못 지냈어
무슨 일 있었어?
그래 왜 거짓말을 하고 그래
잘하자?
야 너 내 돈 떼먹었냐? -
307 다소원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0:29:54안녕하세용 독자님~~ 구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오홍홍홍홍 딸랑딸랑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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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리테 (lqOdj0fl72) 2020. 12. 19. 오전 10:30:57뭐야 클놈 꼬맹이에겐 친절하네
-
309 라그나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0:31:29전혀 아니거든 뭔 소설이야
산다고 하면 뭐든 팔지만 일단 주 물품은 병구류려나. 무기나 방어구같은. 그리고 그런건 안 받아
네.....
아뇨아뇨아뇨 그럴리가요 -
310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0:32:24애한테 염병할 수는 없잖아
그런데 너 왜 얼굴 가리고 다녀? -
311 라그나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0:33:03패션의 일부라고 하면 믿어주실 건가요?
-
312 ᕕ( ᐛ )ᕗ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0:33:16왜 못지냈다고 했는지 맞춰봐! 맞춰봐!!! 라그나는 왜 안 받아!!! 99999원이나 하는데!!! 내 싸인도 해줄까????? 엄청 비싸질텐데!!
-
313 리테 (lqOdj0fl72) 2020. 12. 19. 오전 10:33:26안 하냐?
난 니 초등학생을 상대할때도 전력이 되는 치졸한 놈이다에 걸었는데 -
314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0:33:44고객이 불안함을 느끼는 패션이구만
어..
나 못 만나서?
ㅎ -
315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0:33:59혹시 리테 자기소개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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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리테 (lqOdj0fl72) 2020. 12. 19. 오전 10:34:19얼굴에 커다란 화상자국이라도 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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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ᕕ( ᐛ )ᕗ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0:34:29으응 원래 대부분의 성인은 어린 아이에게 친절한게 보통이야...... 클레리오빠가 조금은 아니고 많이 많이 응 그런 이미지니까 의외라는 반응은 이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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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리테 (lqOdj0fl72) 2020. 12. 19. 오전 10:34:34뭐래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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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다소원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0:35:34아이엠그라운드 자기소개하깅~~~ 나는 리테~~~ "난 초등학생을 상대할때도 전력이 되는 치졸한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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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리테 (lqOdj0fl72) 2020. 12. 19. 오전 10:36:03솔직히 클놈은 그렇잖아
애 앞에서 하기 좀 그런 말이라 구체적인 예시는 생략한다만 -
321 라그나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0:36:04꼬맹이 넌 뭔데. 유명인이라도 되냐?
애초에 세계가 다르잖아 근데
고객이 불안함을 느껴도 거래에는 문제 없습니다 뭐...
...어 응
그래 화상자국이 있어서 커다랗게 -
322 리테 (lqOdj0fl72) 2020. 12. 19. 오전 10:36:23아 다소원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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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ᕕ( ᐛ )ᕗ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0:36:41으응... 정답이라고 해줄게...... 클레리오빠 백점...~ 와아....~!!!
얼굴 가리고 다니는 이유??? 위험한 사람들이 주 고객님이기라도 해???? -
324 리테 (lqOdj0fl72) 2020. 12. 19. 오전 10:37:04여얼~~~
지금 막 생긴 화상자국인듯 한데~~~ -
325 다소원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0:37:13꼬마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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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ᕕ( ᐛ )ᕗ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0:38:18화상자국??? 아야했어???? 나는 엄청난 유명인이지!!!! 그리고 내 앞에서 하기 그런말들은 이미 아니까 괜찮아! 걱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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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0:38:38ㅋ ㅗ
아 그래?
나랑은 거래 안 할거야?
마인드 확인
그거 정답 아니지
그거 정답 아니지 -
328 다소원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0:39:33엄마양 아프겟당~~병원은 갔오??? 아이엠그라운드 자기소개하기~~! 나는 리테! "아, 다소원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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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콘스탄틴 (fotcSHm5bA) 2020. 12. 19. 오전 10:40:47밭에 물 주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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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ᕕ( ᐛ )ᕗ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0:41:03아냐 우리 클레리오빠도...똑똑이인데 정답 아닐리가 없지...~!! 당연히~ 솔이 친구인데~ 정답이지~ 방금부터 친구 못봐서 못 지낸 솔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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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라그나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0:41:06아니 거래 하는 사람들 중에 위험한 사람들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 이유는 아니아
아니거든 원래 있던 화상자국이야 찍고
어렸을 때 아야했지... 그러면 좋아. 뭘 사갈래 꼬마 -
332 ᕕ( ᐛ )ᕗ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0:41:33호프다!!!! 나도 호프가 준 꽃 물 갈아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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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라그나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0:41:46......
무슨 거랜데요...?
병원에 가서 치료받았으니 흉터 정도로 끝난 거지 응
어서와라 콘스탄틴 -
334 콘스탄틴 (fotcSHm5bA) 2020. 12. 19. 오전 10:41:58그래. 꽃 잘 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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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리테 (UaavqTSOvo) 2020. 12. 19. 오전 10:42:01꼬마가 클놈 놀아주느라 고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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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콘스탄틴 (fotcSHm5bA) 2020. 12. 19. 오전 10:42:20너도 안녕하냐. 라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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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다소원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0:42:21나도 물줘썽 나는 하늘에서 물줘써~~ 레이니쇼타임~~!! 원래 잇던거면 그려서 못가리낭??? 천말구 그게 더 편하지 않아??? 아님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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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0:42:51도솔이 나 은근히 돌리네
야 그래서 정답이 뭔데
아니 거래를 한다는 게 아니고~~
그냥 아~ 방금 만든 화상 아닌가~~~~ 하는거지~~~ -
339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0:43:16카밀은 리테랑 놀아주느라 고생 많겠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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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리테 (UaavqTSOvo) 2020. 12. 19. 오전 10:43:41클레리놈 꺼져
ㅗ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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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ᕕ( ᐛ )ᕗ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0:43:47내 수고를 알아줘서 고마워!!! 애기때 아야한거야??? 안 무서웠어?? 라그나는 내가 갖고 싶다고 하면 다 가져다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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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콘스탄틴 (fotcSHm5bA) 2020. 12. 19. 오전 10:43:52오늘은 어째 사람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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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라그나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0:44:05그려서? 물감은 비싸잖냐. 돈 아깝고 하여튼 그래
에이 그럴리가 있나요
진짜로 예전부터 있던 화상자국이죠 ㅎㅎ -
344 하쿠로 (Y/C9b3BOFM) 2020. 12. 19. 오전 10:44:25으 밥 맛없어
-
345 리테 (UaavqTSOvo) 2020. 12. 19. 오전 10:44:38그러게
시끌시끌하구만 -
346 라그나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0:45:01무서웠지만 어떻게 하냐 이미 다쳤던 걸 응응
뭐 대부분 다 가져다줄 수 있지. 이 세계에 없는 거나 신분상 못 구하는 건 솔직히 무리지만 -
347 라그나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0:45:24사람 많으니까 좋잖냐 시끌하고
밥 뭐 먹는데 -
348 콘스탄틴 (fotcSHm5bA) 2020. 12. 19. 오전 10:45:25나쁘지는 않아.
-
349 ᕕ( ᐛ )ᕗ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0:45:42클레리오빠 돌린 적 없는데??? 없는데!!! 정답은 맞췄다니까????? 응!! 호프가 준 꽃 잘 있어!!! 시들면 많이 많이 슬프니까 열심히 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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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0:46:07야 니가 가라
ㅎ
ㅗ
ㅗ
언제 생겼는데
누가 만든 거야 -
351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0:46:41어 응 그래.... 알았어... 정답이구나 그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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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라그나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0:47:01어렸을 때 제가 요리하다가 다쳤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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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다소원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0:47:05물감말고 화장품~~!!! 화장!! 그거 모야 막 파운데이션이랑 컨실러랑~~~!!!
밥맛 없을때는 술맛이 좋지~~~ 술먹쟈 크으 드렁큰~~~~ -
354 라그나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0:47:28파운데이션? 컨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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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리테 (UaavqTSOvo) 2020. 12. 19. 오전 10:47:31아 술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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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콘스탄틴 (fotcSHm5bA) 2020. 12. 19. 오전 10:48:26잘 하네. 꼬맹이.
아무튼 다들 밥 챙겼냐. -
357 하쿠로 (Y/C9b3BOFM) 2020. 12. 19. 오전 10:48:32병원밥
아침부터 술을 왜마셔 -
358 ᕕ( ᐛ )ᕗ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0:49:04응응!! 이제 안 아야해야 해??? 상단 일 힘들 거 아냐!!! 그으럼 거기도 전통의상 같은 거 있지!!! 있어??? 없어??? 있지!!! 그거 갖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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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0:49:42어쩌다가 얼굴을 다친 거야
나중에 보여줘봐봐
나 아는 애 중에 의사 있거든
아
술
아 -
360 ᕕ( ᐛ )ᕗ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0:51:11클레리오빠 정답인거 싫어?? 땡할까??? 땡!!! 호프가 뭘 모르는구나!! 솔이는 원래 뭐든지 잘 해!!! 엣헴!
파운데이션이랑 컨실러는 으응 피부에 톡톡 하는거야!!! 잡티같은 거 가리고!! 근데 하고나서 깔끔히 안 지우면 피부가 욕해!!! -
361 다소원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0:51:35너네 왜케 술에 예민행 술이 죄지엇니??? 술병으로 머리라도 깨져봣니????
-
362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0:52:50아니
정답 바꾸는 걸 싫어하는 편이야
머리....
종종 깨져봤지
보통은 내 머리가 더 단단했으니까 걱정마 -
363 콘스탄틴 (fotcSHm5bA) 2020. 12. 19. 오전 10:53:30술 먹고 얌전히 굴지 않는 놈들 탓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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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하쿠로 (Y/C9b3BOFM) 2020. 12. 19. 오전 10:53:36깨져본적 있다고 하면 어쩔건데
술꾼녀석 -
365 콘스탄틴 (fotcSHm5bA) 2020. 12. 19. 오전 10:54:16뭐, 꼬맹이는 꽃 더 필요하면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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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ᕕ( ᐛ )ᕗ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0:54:37왜 깨져! 왜 깨져!!! 망나니짓하고 다니니까 깨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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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다소원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0:55:19나는 술먹고 얌전히 잇어 애두랑 걱정마~~~돈워리~~비해피~~~ 근데 먼데 다 머리가깨졋니 아이고 아야햇다~~~ 머리 알콜소독햇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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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ᕕ( ᐛ )ᕗ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0:55:49진짜???? 꽃 한송이는 혼자라서 슬프대!! 친구 만들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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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라그나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0:56:25전통 의상? 뭐 좋지. 그러면 그걸로 한다?
값은 어떻게 치룰 거냐
이미 흉진 거라서 의원에게 갈 필요는 없어요... 그리고 그건 개인적인 얘기라 좀...
헤에 그런 것도 있나. 난 화장품 같은 건 없어서 잘 모르겠네. -
370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0:56:59솔아 하지만 그 사람들이 시비를 털었어
쟤도 깨졌다네
아이고 무슨 여기 술병에머가리깨짐향우회도 아니고 -
371 콘스탄틴 (smE/0KX.ng) 2020. 12. 19. 오전 10:57:29기특한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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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ᕕ( ᐛ )ᕗ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0:58:20라그나는 뭐가 좋아???? 화폐 단위를 못 맞춰주는데!!! 화장품을 마아아않이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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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ᕕ( ᐛ )ᕗ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0:59:35솔이는 시비털린 적 많지만 머리 안 깨져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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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하쿠로 (Y/C9b3BOFM) 2020. 12. 19. 오전 10:59:39살면서 머리 한번쯤은 깨질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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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다소원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1:00:18미안한데 소워니쟝도 머리 안깨져봣걸랑??? 애드랑 술 좀 얌전히 머거~~~그러다 저승에서 눈뜬다 애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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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하쿠로 (Y/C9b3BOFM) 2020. 12. 19. 오전 11:00:21그건 꼬맹이라 봐준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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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라그나 (ui.HyUoGig) 2020. 12. 19. 오전 11:00:43화장품도 좋고 뭐 아무거나 상관 없어서
귀여운 꼬마에게 선물 하나 준다고 생각중이니꺼 -
378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1:01:49이제 솔이랑 클레리는 사는 곳도 다르고 만나는 사람도 다르잖아
그치
환경이란게 있다 이말이야
머리 한번쯤 깨질 수도 있지 -
379 콘스탄틴 (GMn7DTODZg) 2020. 12. 19. 오전 11:02:21(차원택배-도솔에게 문드롭 한송이)
옛다. -
380 ᕕ( ᐛ )ᕗ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1:02:46솔이가 이긴 거거든????? 봐줄 필요 없거든!!!
진짜??? 라그나 능력있는 사람이구나!!! 피부톤 알려줄 수 있어??? -
381 하쿠로 (Y/C9b3BOFM) 2020. 12. 19. 오전 11:03:11난 술 얌전히 먹거든
저승이야 뭐... 언제 가도 이상하지 않다는 마음가짐으로 살고 있는데 -
382 ᕕ( ᐛ )ᕗ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1:03:44친구 생겼다!! 얘는 이름 뭐야??? 얘도 적어놓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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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ᕕ( ᐛ )ᕗ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1:04:53그럼 솔이가 클레리오빠네에서 살게 되면 머리깨져????? 오빠는... 솔이네 와도 머리 안깨질거 같지는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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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다소원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1:05:17아이쿵 저승오면 위시할랭??? 내 따까리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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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콘스탄틴 (GMn7DTODZg) 2020. 12. 19. 오전 11:06:01그건 문드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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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하쿠로 (Y/C9b3BOFM) 2020. 12. 19. 오전 11:06:37난 나보다 약한 자의 따까리는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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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ᕕ( ᐛ )ᕗ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1:08:30쨘!!
(물병에 꽂혀있는 핑크캣과 문드롭 사진!) -
388 다소원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1:08:56뒤지면 다 똑같애 머 강하고 약하고를 따지니 디졋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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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1:09:23위시가 뭔데
어...어....
설마 애 대가리를 깨겠어
아니 애초에 여기에 오지 마 -
390 콘스탄틴 (GMn7DTODZg) 2020. 12. 19. 오전 11:09:29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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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하쿠로 (Y/C9b3BOFM) 2020. 12. 19. 오전 11:10:19아직 안 뒤졌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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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다소원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1:10:47위시가 뭐냐면 하늘 그리는 애들이양!!! 내가 거기 밤 대빵이다!!! 마 내가 이미 대빵자리를 차지햇다 욘석들아~~~ 내 따까리가 될 운명이다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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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1:11:03뭐야 그러면 위시 안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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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콘스탄틴 (GMn7DTODZg) 2020. 12. 19. 오전 11:12:04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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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ᕕ( ᐛ )ᕗ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1:12:09이미 가봤는데! 까저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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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다소원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1:12:52그러면 낮대빵 아래로 가든가~~ 구름 대빵 아래로 가든가~~~ 내가 젤 나을텐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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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1:13:03이제 여관 안에서만 있었으니까
바깥은 너무 험하고 위험한 세상이다 이말이야 -
398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1:13:28아니 그냥 안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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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하쿠로 (Y/C9b3BOFM) 2020. 12. 19. 오전 11:14:16안죽으면 안해도 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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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ᕕ( ᐛ )ᕗ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1:14:26클레리오빠 처음 만난 곳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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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1:15:51거기는 어.. 중앙 근처니까 그나마 낫지
웬만해선 오지 마
정모에서만 만나자 -
402 다소원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1:16:32선택은 네가 아니라 내가 한다 끼룩끼룩끼룩끼-룩 머냐 너 안죽어???? 머하는 사람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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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1:17:58이거 불공정계약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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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다소원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1:19:00디졋는데 머 그런게 잇겟니? 안댓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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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1:19:20일하면 뭐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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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하쿠로 (Y/C9b3BOFM) 2020. 12. 19. 오전 11:20:01아니 죽는데
근데 다른차원인데 죽어서 따까리 되는게 가능하냐 -
407 다소원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1:21:48소원들어주징~~~~ 머야 차원?? 먼소린데 그게~~ 죽어보면 알수잇지 않을가??? 난 이미 죽엇으니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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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1:24:39소원
소원
뭐든지 들어주나요
혹시 그 길동무만들기 서비스도 해주는지 -
409 하쿠로 (Y/C9b3BOFM) 2020. 12. 19. 오전 11:24:43그쪽 상사로 마주치기 싫어서라도 살아야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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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콘스탄틴 (GMn7DTODZg) 2020. 12. 19. 오전 11:25:15어쨌거나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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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다소원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1:25:18길동무만들기 서비스 되던뎅???? 그럼 쫌 열심히 위시로 일해야할텐뎅 되긴 되더랑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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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ᕕ( ᐛ )ᕗ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1:26:29클레리오빠 정모에서 만나면 또 도박장에서 만날 수도 있겠다!!!
열심히 일해서 내가 대빵될 수도 있는 거 아냐??? 소워니 위로 가면 되지!!! -
413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1:26:39뭐라고
날 혹하게 하지마 -
414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1:27:12도박장에서 만나면
다음엔 내가 이긴다 -
415 다소원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1:28:04물어봐서 대답한건데 먼개소리야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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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ᕕ( ᐛ )ᕗ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1:28:44솔이는 15년동안 무패신화를 쓰고 있으니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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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다소원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1:29:36소어니 위로가면 별도 달도 없애주세용 소어니쨩은 못햇으니까 새로운대빵은 할수잇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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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1:29:37내 무패신화가 사실상 더 기니까 괜찮지 않을까
25년이야
니가 꺾었어 -
419 ᕕ( ᐛ )ᕗ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1:32:23예이!! 그러니까 내 무패신화가 계속 길어져야지!!! 오빠를 꺽은 사람이 엄청 대단해서 꺽일 수 밖에 없었다!!! 라고 해야지!!!
별도 달도??? 그럼 밤하늘은 그냥 까맣기만 하잖아!!! 안돼 기각. -
420 다소원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1:33:23안대 대빵...!!!! 새로운 밤하늘을 생각해보자구요 엉ㅇ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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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클레리 무어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1:33:44난 아직 인정 못해
운빨망겜 -
422 콘스탄틴 (GMn7DTODZg) 2020. 12. 19. 오전 11:34:29그렇게 되면 램프초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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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다소원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1:34:48인생은 원래 운빨망겜이양,,, 이제 알앗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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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ᕕ( ᐛ )ᕗ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1:35:37솔이는 운으로 이긴 거 아닌데??? 메롱!!! 램프초는 뭐야??? 램프처럼 반짝반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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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다소원 (V/Wlg6T9oI) 2020. 12. 19. 오전 11:36:12하늘에는 꽃을 키울곳이 업는데용 그리고 우린 램프따로잇워~~ 큐티한 애기별조각으로 만든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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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콘스탄틴 (GMn7DTODZg) 2020. 12. 19. 오전 11:37:23뭐 그렇지. 빛이 나니까 가지고 다닐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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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라그나 (ui.HyUoGig) 2020. 12. 19. 오후 5:23:32하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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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콘스탄틴 (jOqOZoTkXc) 2020. 12. 19. 오후 5:24:51왜 기운이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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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알렉세이 (cL70CYtr/w) 2020. 12. 19. 오후 5:26:24허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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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라그나 (ui.HyUoGig) 2020. 12. 19. 오후 5:27:52미친놈 둘에게 찍혀버려서 기운이 없다
넌 왜 한숨쉬냐 -
431 콘스탄틴 (jOqOZoTkXc) 2020. 12. 19. 오후 5:29:09뭔지 몰라도 고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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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알렉세이 (cL70CYtr/w) 2020. 12. 19. 오후 5:30:07미친놈 둘?
나는..
사는게.. 먹먹하다...
가끔.. 한숨을 쉰다..
한숨을 쉰다는 건.. 좋은 거야.. -
433 콘스탄틴 (jOqOZoTkXc) 2020. 12. 19. 오후 5:30:53뭐 나도 가끔 가다 나오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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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라그나 (ui.HyUoGig) 2020. 12. 19. 오후 5:31:23고맙다 콘스탄틴...
여기 있잖냐
채셔하고 클레리
한숨쉬면 땅 꺼진다 -
435 콘스탄틴 (jOqOZoTkXc) 2020. 12. 19. 오후 5:32:15땅꺼지는데 너는 왜 한숨쉬었냐.
-
436 알렉세이 (cL70CYtr/w) 2020. 12. 19. 오후 5:32:38아 그 놈 둘..
어쩌다가?
땅 안 꺼지게 잘 하면 돼
다들 알아둬 -
437 콘스탄틴 (jOqOZoTkXc) 2020. 12. 19. 오후 5:33:52그게 가능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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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CQCQ (u0aGsJcI7A) 2020. 12. 19. 오후 5:33:59허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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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라그나 (ui.HyUoGig) 2020. 12. 19. 오후 5:34:33난 차라리 땅 꺼지면 좋겠다
이곳에서 만났다는 이유로 찍혔다
인생 뭐같네 -
440 알렉세이 (cL70CYtr/w) 2020. 12. 19. 오후 5:35:14가능해
일단 머리에 힘을 주고
허어어어어 코허모허레허비허
안허녕허
뭐 그런 뭣같은 이유가 -
441 콘스탄틴 (jOqOZoTkXc) 2020. 12. 19. 오후 5:35:28안녕. 지금 온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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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라그나 (ui.HyUoGig) 2020. 12. 19. 오후 5:36:16안녕하냐. 넌 왜 한숨쉬냐.
인생이 원래 뭐같지 뭐 -
443 알렉세이 (cL70CYtr/w) 2020. 12. 19. 오후 5:37:27뭐...
힘내라
설마 죽이겠어 -
444 라그나 (ui.HyUoGig) 2020. 12. 19. 오후 5:38:35죽이는 건 아니여도 죽여달라고 하게 만들지도
-
445 콘스탄틴 (vTepIhS3do) 2020. 12. 19. 오후 5:39:22도와줄 일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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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알렉세이 (cL70CYtr/w) 2020. 12. 19. 오후 5:40:36대체 무슨 일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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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라그나 (ui.HyUoGig) 2020. 12. 19. 오후 5:41:28가끔 푸념이나 들어줘
나도 뭔 일인지 모르겄다... -
448 콘스탄틴 (vTepIhS3do) 2020. 12. 19. 오후 5:42:34편하게 말해. 짬낼 수 있으니까.
-
449 CQCQ (u0aGsJcI7A) 2020. 12. 19. 오후 5:43:17안녕-....
뭔가 힘이 빠지는 저녁이구만 -
450 알렉세이 (cL70CYtr/w) 2020. 12. 19. 오후 5:43:27아니 뭐.. 같은 세계에 살아?
-
451 라그나 (ui.HyUoGig) 2020. 12. 19. 오후 5:44:49좋네. 콘스탄틴 너 술친구 하기 좋은 성격이다.
힘이 빠지면 좀 쉬는게 어때
같은 세계 사니까 찍힌 거 아니겠냐...
특히 내 쪽이 한없이 을이고 -
452 콘스탄틴 (vTepIhS3do) 2020. 12. 19. 오후 5:45:41술 입에 못대는 술친구는 필요가 없지 않냐.
-
453 알렉세이 (cL70CYtr/w) 2020. 12. 19. 오후 5:46:42나도.........
오늘은 같이 쓰레기가 되자
저런...
뭐.... 힘내라
화이팅 -
454 CQCQ (u0aGsJcI7A) 2020. 12. 19. 오후 5:47:32쓰렉
쓰렉 -
455 콘스탄틴 (vTepIhS3do) 2020. 12. 19. 오후 5:48:39왜 쓰레기가 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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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라그나 (ui.HyUoGig) 2020. 12. 19. 오후 5:49:19술 못 마시냐?
나도 쓰레기처럼 뒹구련다 -
457 CQCQ (u0aGsJcI7A) 2020. 12. 19. 오후 5:49:44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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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콘스탄틴 (vTepIhS3do) 2020. 12. 19. 오후 5:49:55부끄럽지만 약해빠져서.
-
459 쓰렉세이 (cL70CYtr/w) 2020. 12. 19. 오후 5:50:18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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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콘스탄틴 (vTepIhS3do) 2020. 12. 19. 오후 5:51:04그래도 살아가야지 뭐 어쩌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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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CQCQ (u0aGsJcI7A) 2020. 12. 19. 오후 5:51:11술 못마실수도 있지
나도 알쓰야 -
462 콘스탄틴 (vTepIhS3do) 2020. 12. 19. 오후 5:52:30그런 문제가 아니라 환자라서 말이지.
-
463 CQCQ (u0aGsJcI7A) 2020. 12. 19. 오후 5:53:20ㅎ환자였냐고
어쩌다가 -
464 라레기 (ui.HyUoGig) 2020. 12. 19. 오후 5:53:38하아아ㅏ
-
465 콘스탄틴 (vTepIhS3do) 2020. 12. 19. 오후 5:54:00그냥 처음부터 허약해서.
농사 지으면서 그나마 나아졌긴 하지만. -
466 콘스탄틴 (vTepIhS3do) 2020. 12. 19. 오후 6:30:42(검열)
많던 사람 다 어디 갔냐. -
467 윤송 (QKYX7KhTmg) 2020. 12. 19. 오후 6:34:47하지만 이제 저녁타임인걸
!!! -
468 콘스탄틴 (vTepIhS3do) 2020. 12. 19. 오후 6:35:31외롭다
-
469 윤송 (QKYX7KhTmg) 2020. 12. 19. 오후 6:38:04외로우면...
밖에 나가서 눈사람이라두 만들래 -
470 콘스탄틴 (vTepIhS3do) 2020. 12. 19. 오후 6:38:36눈이 오지도 않는데.
-
471 윤송 (QKYX7KhTmg) 2020. 12. 19. 오후 6:40:14ㅔ 안왔어
(사진, 오리모양 눈사람)
그러면 이거라도 구경할래? -
472 콘스탄틴 (vTepIhS3do) 2020. 12. 19. 오후 6:44:11너랑 대화하면 되는 일이잖아.
-
473 윤송 (QKYX7KhTmg) 2020. 12. 19. 오후 6:44:56그러면 왜 외롭다고 한 거야 :0
오늘은 뭐 하고 지냈어? -
474 콘스탄틴 (vTepIhS3do) 2020. 12. 19. 오후 6:47:39사람이 없어서.
나 오늘도 일했지 뭘. -
475 윤송 (QKYX7KhTmg) 2020. 12. 19. 오후 6:49:56나는... 사람이야
사람이야ㅏ
(다람쥐-쩌렁)
잉 오늘 토요일인데 일 했구나?! -
476 콘스탄틴 (vTepIhS3do) 2020. 12. 19. 오후 6:52:43와줘서 고맙다.
농사는 따로 휴일이 없걸랑. -
477 윤송 (QKYX7KhTmg) 2020. 12. 19. 오후 6:53:33oO(나도 농사하는데)
지금 겨울이라 휴식기지만 :3
뭐 농사하길래?? -
478 콘스탄틴 (vTepIhS3do) 2020. 12. 19. 오후 6:58:49이쪽은 다른 계절 던전도 있어서 바빠.
그래서 딱 짚기도 어렵네. -
479 라그나 (wAmqRWQYHI) 2020. 12. 19. 오후 7:00:17간식으로 뭘 먹어야 하나
-
480 윤송 (QKYX7KhTmg) 2020. 12. 19. 오후 7:00:53??! 뭐야 다른 계절 던전이면 다른 계절로 갈 수 있어 막??
뭐야
짱바빠 -
481 콘스탄틴 (vTepIhS3do) 2020. 12. 19. 오후 7:00:54너 먹고 싶은 거.
-
482 윤송 (QKYX7KhTmg) 2020. 12. 19. 오후 7:01:08안뇽 :3!
군고구마? -
483 콘스탄틴 (vTepIhS3do) 2020. 12. 19. 오후 7:02:14그냥 다른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야외 필드.
겨울이어도 던전에서 여름 더위를 느낄수가 있지. -
484 윤송 (QKYX7KhTmg) 2020. 12. 19. 오후 7:03:52뭐야쩔어대박
-
485 라그나 (wAmqRWQYHI) 2020. 12. 19. 오후 7:03:58먹고 싶은게 딱히...
군고구마 나쁘지 않네 -
486 콘스탄틴 (vTepIhS3do) 2020. 12. 19. 오후 7:06:10도피하기 좋은 환경이라고 해야 하나.
역시 간식은 간단한 게 제일이지. -
487 윤송 (QKYX7KhTmg) 2020. 12. 19. 오후 7:08:42으응 뭐 시골이라는 환경은 도피하기 좋은 환경이지
가장 현실적인데 가장 외따로같다는 느낌
겨울에는 역시 군고구마 -
488 콘스탄틴 (vTepIhS3do) 2020. 12. 19. 오후 7:14:30너는 어떤 곳에서 사냐?
-
489 윤송 (QKYX7KhTmg) 2020. 12. 19. 오후 7:17:20여기는 송선리구
(사진, 집 앞 감나무에 눈이 조금 쌓였다! 마당에는 이미 발자국이 오손도손하다.)
(사진, 멀리 보이는 집들이... 고급 단독주택은 아니고... 것보다 논밭이 더 많이 보인다)
짜잔 -
490 콘스탄틴 (vTepIhS3do) 2020. 12. 19. 오후 7:18:20살기 좋아보인다.
-
491 윤송 (QKYX7KhTmg) 2020. 12. 19. 오후 7:20:51던전은 없으니까 :3...??
같은 차원이었으면 이사 올래 하는건데 -
492 콘스탄틴 (vTepIhS3do) 2020. 12. 19. 오후 7:23:50여길 떠나게 되면 그쪽으로 갈까.
-
493 J-17-014-C (8TWma1GvRo) 2020. 12. 19. 오후 7:26:03다들 안녕
-
494 윤송 (QKYX7KhTmg) 2020. 12. 19. 오후 7:27:12!?!
넘어올수있어?!?
막 그 뭐지 서류같은 거 필요할테니까 면사무소 이런데도 가보고 그래야 돼 오면은
안녕 >:3 -
495 J-17-014-C (8TWma1GvRo) 2020. 12. 19. 오후 7:27:30안녕, 윤송
-
496 윤송 (QKYX7KhTmg) 2020. 12. 19. 오후 7:29:45제이제이네도 겨울이야?
-
497 J-17-014-C (8TWma1GvRo) 2020. 12. 19. 오후 7:30:29여기?
계절상으로는 겨울이 맞아 -
498 콘스탄틴 (vTepIhS3do) 2020. 12. 19. 오후 7:31:16뭐 누가 그런 걸 잘 아는 것 같으니까 부탁하면 될걸.
주민 등록이란 거지? 가게 되면 좀 도와줘.
그리고 이상한 놈 어서 와라. -
499 윤송 (QKYX7KhTmg) 2020. 12. 19. 오후 7:32:15(눈오리 사진)
눈오리 받아라ㅏㅏㅏ
oO(내가 잘 할 수 있을런지 몰것다)
이장님이랑 다른 분들도 다 불러모아도 돼?? -
500 하쿠로 (Y/C9b3BOFM) 2020. 12. 19. 오후 7:32:49퇴원이다
-
501 주나 (u0aGsJcI7A) 2020. 12. 19. 오후 7:33:38다들 눈길에서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해...!
나는 조심하는데 실패했어... -
502 윤송 (QKYX7KhTmg) 2020. 12. 19. 오후 7:34:33당신의 퇴원을 축하합니다 와아아ㅏ!!
안뇽 안뇽
후후 그걸 대비해서 오늘 아침 삽을 들고 눈을 치웠지
안뇽! -
503 윤송 (QKYX7KhTmg) 2020. 12. 19. 오후 7:34:56눈 쌓이고... 경사로 올라가면 답도 없지만
-
504 주나 (u0aGsJcI7A) 2020. 12. 19. 오후 7:35:07헉. 윤송씨는 부지런하구나...! 삽으로 눈 치우려면 어깨아프지 않아? 수고 많았어 . uu
-
505 윤송 (QKYX7KhTmg) 2020. 12. 19. 오후 7:36:56자기 집 앞은 자기가 치우자
이거는 매너니까
>:3!!
모래 뿌리는 게 더 귀찮기도 하구 -
506 하쿠로 (Y/C9b3BOFM) 2020. 12. 19. 오후 7:37:35퇴원 기념으로 한대 태워야지
여긴 눈 안왔는데 -
507 콘스탄틴 (vTepIhS3do) 2020. 12. 19. 오후 7:38:19너희들은 눈을 굳이 치우냐.
-
508 윤송 (QKYX7KhTmg) 2020. 12. 19. 오후 7:39:00오가는데 불편할 수도 있으니까
시간이 지나서 녹았다가 얼으면 진짜 빙판길 되기도 하구
환자(였던 사람)가 담배피워요 -
509 주나 (u0aGsJcI7A) 2020. 12. 19. 오후 7:39:29하지만 산속에는 주인이 없어서 누군가 눈을 치워두지 않아...
하긴, 모래뿌리는것도 돈도 많이 들겠다... -
510 J-17-014-C (8TWma1GvRo) 2020. 12. 19. 오후 7:39:39안녕, 콘스탄틴
안녕, 하쿠로
안녕, 주나
눈오리 귀엽다
그리고 사람이 많아졌어 -
511 하쿠로 (Y/C9b3BOFM) 2020. 12. 19. 오후 7:39:48그러게나 말이다
참 부지런하네 -
512 윤송 (QKYX7KhTmg) 2020. 12. 19. 오후 7:40:35주나 산에 살아?!?
맞아 산은... 안 치워...
공무원님 공무원님
다들 밥을 먹고 온 거지 >:3
꽥꽥 -
513 주나 (u0aGsJcI7A) 2020. 12. 19. 오후 7:40:52제이씨. 안녕...!
그러고보니 요즘에는 눈오리 만드는 틀같은것도 있다면서..!
우리 동네에도 누가 눈오리를 잔뜩 만들어뒀더라고...!! -
514 하쿠로 (Y/C9b3BOFM) 2020. 12. 19. 오후 7:40:57피우는게 뭐가 어때서
-
515 콘스탄틴 (vTepIhS3do) 2020. 12. 19. 오후 7:41:59눈오리는 뭐야.
-
516 윤송 (QKYX7KhTmg) 2020. 12. 19. 오후 7:43:03(사진, 눈오리 틀)
짠
이거지롱
하하하
이걸로 아이스크림 어떻게 하면 귀여울 것 같아 이런 모양 스쿱같은 거
뭐야 동네에 엄청난 귀여운 사람이 사나봐
아니 저기요 환자(였던 사람)씨ㅣㅣ -
517 콘스탄틴 (vTepIhS3do) 2020. 12. 19. 오후 7:44:31별 거 다 있네.
-
518 J-17-014-C (8TWma1GvRo) 2020. 12. 19. 오후 7:45:25캡슐 먹고 왔어
그리고 환자가 담배피면 안돼
담배는 몸에 안 좋댔어 -
519 하쿠로 (Y/C9b3BOFM) 2020. 12. 19. 오후 7:46:01진짜 쓸데없는 발명품이네
이제 환자 아닌데 뭔상관 -
520 윤송 (QKYX7KhTmg) 2020. 12. 19. 오후 7:46:05세상은 넓고
귀여운 물건은 많다
>:3 -
521 주나 (u0aGsJcI7A) 2020. 12. 19. 오후 7:46:48꽤 오랫동안 산속에 살았었어..!
산이라고 할까, 아무튼 사람이 살지 않는 외진곳에 살곤 했었지..
아. 지금은 산에 사는건 아닌데...
뭔가..표현을 막 엉망으로 해서 말이 꼬여버렸네..미안... -
522 윤송 (QKYX7KhTmg) 2020. 12. 19. 오후 7:46:57캡슐???????
머야 그
그
캡슐 식사야???
??? -
523 콘스탄틴 (vTepIhS3do) 2020. 12. 19. 오후 7:47:03몸만 이렇지 않았어도 다 해보는 건데.
-
524 하쿠로 (Y/C9b3BOFM) 2020. 12. 19. 오후 7:47:12몸에 안좋은거 알면서 피는건데
꼭 내 부하녀석같은 소리하네 -
525 윤송 (QKYX7KhTmg) 2020. 12. 19. 오후 7:48:24그러니까 옛날에는 산에 살았는데 지금은 아니구
오늘은 빙판길에 미끄러져버렸구나
안 다쳤어??
머야 여기 아픈 사람 왤케 많아;; -
526 주나 (u0aGsJcI7A) 2020. 12. 19. 오후 7:49:22응. 그거 맞아...!
이상하게 말했는데 윤송씨가 정확하게 이해해줬네..!
괜찮아. 나, 다쳐도 바로 나으니까...! 그렇지만 사람들 보는 앞에서 넘어져서 부끄러웠어....
캡슐로 식사도 가능해..!?
-
527 J-17-014-C (8TWma1GvRo) 2020. 12. 19. 오후 7:50:16산속에 살았었어?
어
사람 별로 없으면 무섭지는 않았어?
아
응
캡슐에 영양소랑 칼로리랑
충분한 양이 있어서
그냥 캡슐 먹으면 식사가 되긴 해
왜 몸에 안 좋은 걸 알면서 펴? -
528 윤송 (QKYX7KhTmg) 2020. 12. 19. 오후 7:50:58oO(대단해)
아 뭔지 알아 막
왠지 다친 거에 대한 아픔보다 주변 사람들때문에 막 얼굴 홧홧하구
연말 액땜이라고 생각하자! -
529 콘스탄틴 (vTepIhS3do) 2020. 12. 19. 오후 7:51:32그만 고생해라.
-
530 윤송 (QKYX7KhTmg) 2020. 12. 19. 오후 7:51:41제이제이... 치킨이 먼지 알아...? 이건 지방과 지방 그리고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지만 짱 맛있는 음식이야...
-
531 주나 (u0aGsJcI7A) 2020. 12. 19. 오후 7:52:21맞아. 눈에 띄는거... 부끄러우니까...
앗. 그렇지는 않았어. 오히려, 사람이 많은 곳이 더 무서웠어. 예전에는.그. 여러 사정이 있었어서.
헉. 과학기술은 엄청나게 발전했구나... 세상은 계속 변해가는거야... -
532 하쿠로 (Y/C9b3BOFM) 2020. 12. 19. 오후 7:53:54확실히 넘어지면 쪽팔리지
글쎄다
이미 버릇이 들어버려서
끊으려고 해도 못하지 -
533 주나 (u0aGsJcI7A) 2020. 12. 19. 오후 7:54:19연말 액땜인걸까. 그럴수도 있겠다...!
좋은말 해줘서 고마워. 윤송씨. ^-- ^/
-
534 콘스탄틴 (vTepIhS3do) 2020. 12. 19. 오후 7:54:53천천히 줄여봐.
-
535 J-17-014-C (8TWma1GvRo) 2020. 12. 19. 오후 7:54:54치킨?
어
자료로는 본 적 있는 것같은데
잘 모르겠어
사람이 많은 편이 무서웠어?
어...사람들이
나쁜 짓이라도 했었어?
무례한 질문이면 미안
넘어가줘 -
536 주나 (u0aGsJcI7A) 2020. 12. 19. 오후 7:54:55아니야. 인생에 늦은건 없다고 생각해..!
나도 400년동안 틀어박혀있었지만 집밖에 나오는데 성공했는걸...!
하쿠로씨도 할 수 있어..! -
537 콘스탄틴 (vTepIhS3do) 2020. 12. 19. 오후 7:55:19...그건 존경스럽네.
-
538 주나 (u0aGsJcI7A) 2020. 12. 19. 오후 7:56:33앗. 아아아냐. 전혀 무례하지 않고.
오히려 뭔가 내가 눈치없게 그, 얘기를 한거같기도 하고.
응. 우리세계에 나같은 체질의 인간이 없다보니까. 그러니까, 죽지 않는 체질인 사람이.
그래서, 옛날에는 악마나 마녀라고 오해받아가지고. 피해다녔었어. -
539 윤송 (QKYX7KhTmg) 2020. 12. 19. 오후 7:57:37>:3! 이제 연초부터 복이 데굴데굴 굴러오는 거야
막 여기 정모도 하던데 나중에 치킨이 음식으로 나오면
먹어봐 진짜로
ㄹㅇ 짱맛있어
인생에 늦은 거는 없지
음음
400년동안 집 안에 있던 거야?!
어
어쩌다가 -
540 J-17-014-C (8TWma1GvRo) 2020. 12. 19. 오후 7:58:17어.....괜한 질문을 했네
미안, 주나
사람들은 편견에 많이 휘둘리니까...
그래서 그런가봐 -
541 J-17-014-C (8TWma1GvRo) 2020. 12. 19. 오후 7:58:52(큰 물음표)
알았어
치킨 기억해놓을게
그런데 정모...? -
542 하쿠로 (Y/C9b3BOFM) 2020. 12. 19. 오후 7:59:19끊으려고 해도 요새 자꾸 손이 가서
그럼 나도 한 400년동안 피면 금연할수 있나
그것보다 나이 많구만 -
543 콘스탄틴 (vTepIhS3do) 2020. 12. 19. 오후 7:59:31옛날 일이야 어쨌든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다면 된 거 아니겠냐.
-
544 주나 (u0aGsJcI7A) 2020. 12. 19. 오후 7:59:36아냐아냐아냐
제이씨가 미안해할거 하나도 없어..!
그리고... 응. 옛날이기도 했으니까. 많이, 슬펐지만. -
545 주나 (u0aGsJcI7A) 2020. 12. 19. 오후 7:59:57응. 지금 행복하다면 된거니까 u u
-
546 윤송 (QKYX7KhTmg) 2020. 12. 19. 오후 8:00:56응 막 여기 어
정모도 하고???
그치???
아마???
손이 가요 손이가
새X깡에 손이 가요
지금이 행복하면 되는 거지
>:3 -
547 콘스탄틴 (vTepIhS3do) 2020. 12. 19. 오후 8:01:03그래. 괜히 안 좋았을 적 얘기를 꺼내서 우울할 필요는 없지.
-
548 주나 (u0aGsJcI7A) 2020. 12. 19. 오후 8:02:47맞아. 여기, 정모 하곤 하니까...
그것도 갑작스럽게. ,,! -
549 콘스탄틴 (vTepIhS3do) 2020. 12. 19. 오후 8:03:31정모라는 건 어떻게 진행되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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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윤송 (QKYX7KhTmg) 2020. 12. 19. 오후 8:03:35맞아 엄청
완전 랜덤 -
551 윤송 (QKYX7KhTmg) 2020. 12. 19. 오후 8:03:55그으으리고 나는 설거지 하러 가께 안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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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하쿠로 (Y/C9b3BOFM) 2020. 12. 19. 오후 8:04:19그건 또 뭔노래냐
정모가 아니라 납치라던데
일하던중에 끌려가지만 않으면 다행이지 -
553 콘스탄틴 (vTepIhS3do) 2020. 12. 19. 오후 8:04:23잘 가라. 윤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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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채셔 블랙 (cL70CYtr/w) 2020. 12. 19. 오후 8:04:27돌려돌려 돌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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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콘스탄틴 (vTepIhS3do) 2020. 12. 19. 오후 8:04:48갑자기 그렇게 되는 건 곤란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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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주나 (u0aGsJcI7A) 2020. 12. 19. 오후 8:05:09부지런한 윤송씨...!
잘 가...!
채셔씨. 어서와...! -
557 콘스탄틴 (vTepIhS3do) 2020. 12. 19. 오후 8:05:40안녕. 무슨 소린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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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채셔 블랙 (cL70CYtr/w) 2020. 12. 19. 오후 8:07:21안녕 주나주나주나주나주나주나주나주나주나주나
이게 뭔지 몰라??
인생의 절반 헛살았네 -
559 콘스탄틴 (vTepIhS3do) 2020. 12. 19. 오후 8:10:13?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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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채셔 블랙 (cL70CYtr/w) 2020. 12. 19. 오후 8:12:24스스로의 힘으로 알아내도록 해
-
561 주나 (u0aGsJcI7A) 2020. 12. 19. 오후 8:15:08채.. 채셔채셔채셔채셔채셔 !
으응? 뭐를? -
562 채셔 블랙 (cL70CYtr/w) 2020. 12. 19. 오후 8:20:05왜왜왜오애왜왜왱왜왜왜왜왜
돌림판이 뭔지 -
563 콘스탄틴 (vTepIhS3do) 2020. 12. 19. 오후 8:25:29그런 건 들어본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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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콘스탄틴 (vTepIhS3do) 2020. 12. 19. 오후 9:39:23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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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코르부스 (ssaNogU.9o) 2020. 12. 19. 오후 9:40:05일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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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월러스 (ssaNogU.9o) 2020. 12. 19. 오후 9:40:18그래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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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코르부스 (ssaNogU.9o) 2020. 12. 19. 오후 9:40:38익숙하지가 않은 일들 밖에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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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월러스 (ssaNogU.9o) 2020. 12. 19. 오후 9:41:06이제 슬슬 익숙해질때도 되지 않았어? 그런 말 한것 치곤 꽤나 잘 하고 있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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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코르부스 (ssaNogU.9o) 2020. 12. 19. 오후 9:41:26총알 사이로 돌아다니는거에 익숙해지면 그건 뭔가가 망가진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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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월러스 (ssaNogU.9o) 2020. 12. 19. 오후 9:42:40사실 나도 방패를 전개해놓고도 가끔 깜짝 놀랄 때가 있지...
그러면 오늘 정찰은 다른 대원에게 맡길까 했는데, 니가 비번이었잖아?
15분 내로 나갈 준비 해둬. -
571 코르부스 (ssaNogU.9o) 2020. 12. 19. 오후 9:42:58아이고 긁어 부스럼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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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전 2:05:17좋은 밤이다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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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코르부스 (XE97EtxaKA) 2020. 12. 20. 오전 2:08:56안좋아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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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전 2:09:48왜 안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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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코르부스 (XE97EtxaKA) 2020. 12. 20. 오전 2:10:53일하기 싫다고 투덜대다가
일을 더 받아버렸지 뭐야
아 이제야 좀 쉬겠네 -
576 사서 파이퍼 (OC.j2K/t52) 2020. 12. 20. 오전 2:10:55접대하고오면 몸에서 불냄새 탄냄새 나는거 어케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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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코르부스 (XE97EtxaKA) 2020. 12. 20. 오전 2:12:47남자 5대냄새 파괴 페브리즈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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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사서 파이퍼 (OC.j2K/t52) 2020. 12. 20. 오전 2:14:10그거 머리카락에 묻어도 괜찮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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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전 2:14:56그러게 받은 일은 군말없이 해야지
그리고 조용히 꼼수 쓰고
씻고 오세요 누님 -
580 사서 파이퍼 (OC.j2K/t52) 2020. 12. 20. 오전 2:16:23씻기 귀찮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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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코르부스 (XE97EtxaKA) 2020. 12. 20. 오전 2:16:44좀 씻어
샤워라도 하고 와 -
582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전 2:18:54더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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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사서 파이퍼 (OC.j2K/t52) 2020. 12. 20. 오전 2:19:05기차나...
피 묻은것도 아닌데 -
584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전 2:21:01냄새가 묻었잖아요
아 일하기 싫다 -
585 사서 파이퍼 (OC.j2K/t52) 2020. 12. 20. 오전 2:21:38너한테 묻혀버릴까보다 ㅡ3ㅡ
새벽에는 접대 좀 덜왔으면
손님놈들아 좀... 좀 자... -
586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전 2:24:43도망갈 건데요
텅텅이가 초대장 보내니까 자꾸 오죠 -
587 코르부스 (XE97EtxaKA) 2020. 12. 20. 오전 2:25:08여기까지 냄새나는거 같고 그런 냄새가 난다면 백프로 먼지구덩이일테니 좀 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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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전 2:26:50코르부스 말 잘한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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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사서 파이퍼 (OC.j2K/t52) 2020. 12. 20. 오전 2:27:45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ㅇㅋ 씻고온다
그 전에 브로기한테 불냄새 찐하게 묻히고 씻는다 딱 대 -
590 l (mPR7HUKqKA) 2020. 12. 20. 오전 2:29:27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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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사서 파이퍼 (OC.j2K/t52) 2020. 12. 20. 오전 2:30:04꼬맹이 엘 ㅎㅇ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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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전 2:30:27언어층 구석에 숨어있어야지
작은 엘 안녕하냐
오 존댓말 제대로 쓰네 이젠 -
593 사서 파이퍼 (OC.j2K/t52) 2020. 12. 20. 오전 2:31:19ㅋㅋㅋㅋ숨는다고 못 찾을거 같냐?
씻으러 간다 ㅃㅃ -
594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전 2:32:17아 오지마요
잘가요 -
595 종달새 (OC.j2K/t52) 2020. 12. 20. 오전 2:33:27........아
자다가 깼네요.. 좋은 새벽입니다 -
596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전 2:35:05어서와 누님 계속 자는게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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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코르부스 (XE97EtxaKA) 2020. 12. 20. 오전 2:35:36이젠 정말로 좋은 새벽이군
내가 드러누울 수 있는 새벽이니까 -
598 종달새 (OC.j2K/t52) 2020. 12. 20. 오전 2:37:18누울 수 있다면 그것보다 좋은 새벽은 없겠죠.
좋은 새벽입니다 코르부스 씨.
인형이 바닥에 떨어진거 같은데..
에디가 끌어안고 있어서 움직일 수가 없군요... 인형 안고 자고 싶은데. -
599 l (mPR7HUKqKA) 2020. 12. 20. 오전 2:39:22여자가 그렇게 하라고 했으니까요!
-
600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전 2:39:52코르부스는 아직까지 일 하다 온 거냐?
에디를 끌어안고 자면 되겠네 -
601 종달새 (OC.j2K/t52) 2020. 12. 20. 오전 2:41:14인형도 끌어안을 겁니다.
어느 분인진 몰라도 잘 가르쳤군요. -
602 l (mPR7HUKqKA) 2020. 12. 20. 오전 2:41:44맞아요! 여자는 좋은 사람!
-
603 l (mPR7HUKqKA) 2020. 12. 20. 오전 2:42:01드디어 알아주는 사람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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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전 2:43:22....하아
뭐라고 해야하나
일단 존댓말만은 잘 가르쳤기는 한데....
그럼 잠시 에디 뿌리치고 가서 인형 가져오면 되잖아 -
605 종달새 (OC.j2K/t52) 2020. 12. 20. 오전 2:44:46'드디어' 입니까..? 대체 어떤 분이시길래..
에디랑 떨어지기 싫은데.... -
606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전 2:45:45기껏해야 10초 떨어지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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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l (mPR7HUKqKA) 2020. 12. 20. 오전 2:47:07넌 닥쳐요.
생명의 은인! -
608 종달새 (OC.j2K/t52) 2020. 12. 20. 오전 2:47:25으응... 그래도요.
-
609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전 2:50:07닥치라니 입 험한 건 여전하네
그럼 에디를 깨우면 되겠네 -
610 종달새 (OC.j2K/t52) 2020. 12. 20. 오전 2:50:35생명의 은인이라면 충분히 따를 만 하겠군요.
말투 바뀌신 것도 그렇고 말이죠. -
611 l (mPR7HUKqKA) 2020. 12. 20. 오전 2:51:27이렇게 해야한다고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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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종달새 (OC.j2K/t52) 2020. 12. 20. 오전 2:53:15그럼 잠깐만 깨워야겠네요.
인형 줍고.. 인형 안고 자야지.. -
613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전 2:54:22너무 그 사람 말 따르는 건 별로 안 좋아보이는데
그래그래 별로 어려운 것도 아니잖냐 -
614 l (mPR7HUKqKA) 2020. 12. 20. 오전 2:58:27이것저것 가르쳐주고, 상처도 치료해주고, 먹을 것도 나눠준다고요!
-
615 종달새 (OC.j2K/t52) 2020. 12. 20. 오전 3:00:28가르쳐준다는 것의 예시를 물어도 되겠습니까?
으음..
근데 원래 말 놓으셨던가요 -
616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전 3:03:37그건 누구 키우려면 당연히 해줘야 하는 거고;;
애초에 때리면 안 되는 거잖아;;
그러게. 근데 이미 놓았으니 그냥 앞으로도 놓을게 -
617 종달새 (OC.j2K/t52) 2020. 12. 20. 오전 3:06:03상당히 제멋대로시군요
상관은 없습니다만.. -
618 l (mPR7HUKqKA) 2020. 12. 20. 오전 3:08:20전부!
여기서 모르는 아이를 키워줄 정도로 좋은 사람은 엄청 없다고요. -
619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전 3:11:04나 원래 제멋대로였어
그러니까 X나게 수상한 거지
하는 거 보면 완전한 선인도 아닌 것 같은데 널 키워준다? 뭔가 수상쩍지 않냐? -
620 종달새 (OC.j2K/t52) 2020. 12. 20. 오전 3:15:25제가 알고 있는 에디 직원은 제멋대로는 아니였습니다만....
뭔가 이용해먹으려고 친절히 대하는 것이겠죠.
뻔한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
621 l (mPR7HUKqKA) 2020. 12. 20. 오전 3:19:36나 따위에게 이용할 데가 어디 있다고.
-
622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전 3:21:12걔도 사실 제멋대로인데 참고 있는 거 아닐까
나도 잘 몰라. 걘 내 과거와 한참은 달라졌거든
네 괴력은 꽤나 탐낼만한 수준이기는 하지 -
623 종달새 (OC.j2K/t52) 2020. 12. 20. 오전 3:24:19참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모르겠군요.
자기 자신만 모르는 것일수도 있겠죠 -
624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전 3:25:37아니면 오히려 제멋대로라는 성격을 남을 돕는 형태로 표출하고 있어서 눈치 못 챈 걸지도
그럴 확률이 높네 -
625 종달새 (OC.j2K/t52) 2020. 12. 20. 오전 3:29:53남 돕는거 싫은데..
이용해먹기 딱 좋군요. 그런 상황이라면 -
626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전 3:32:05그건 천성이니까 그러려니 해
아직도 목숨 걸면서 도우러고 하나?
그렇지. 조직으로 데려간게 아닌 걸 봐서 손가락 중 하나는 아닌 것 같고...개인인가 -
627 l (mPR7HUKqKA) 2020. 12. 20. 오전 3:33:58전 여자에 비해서 굉장히 약해서 쓸 수 없어요,
-
628 종달새 (OC.j2K/t52) 2020. 12. 20. 오전 3:34:17목숨은 걸지 않습니다만 마음에 안 듭니다.
하지만 징계팀이니만큼.. 일은 일이고.. 사적인 감정 개입은 자제해야겠죠
그건 모르겠군요. 어차피 도울 수 있는 일도 아니고.. -
629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전 3:36:29그걸 어떻게 알아. 그 여자랑 싸워봤냐?
그럼 네가 이해해. 그정도면 많이 참고 있구만
게다가 징계팀에다 블랙뎀 무기에다 탱커니까 네가 원한다고 남 안 도우러 다닐 수 있는 처지도 아니고 -
630 종달새 (OC.j2K/t52) 2020. 12. 20. 오전 3:41:59글세, 싸우는 건 추천하고싶지 않습니다만.
많이 참고 있다곤 해도..
이해하긴 싫습니다... 어쩔 순 없지만.. 싫은 건 싫은 것이니까요 -
631 l (mPR7HUKqKA) 2020. 12. 20. 오전 3:44:27(검열), 저보고 뒈지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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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전 3:45:00뭐 그건 맞긴 하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니까. 걘 그게 일이니 어쩔 수 없지. -
633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전 3:45:29뒈지라는게 아니라 싸워봤냐고. 뭘 기준으로 그 사람이 강하다는 건데?
-
634 종달새 (OC.j2K/t52) 2020. 12. 20. 오전 3:47:34일 못하게 하고 싶군요..
-
635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전 3:48:46기숙사에 가둬놓던가
-
636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3:49:27세상이 망해도 일은 해.
-
637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전 3:51:26너도 일하냐
애초에 넌 누구냐 -
638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3:51:50난 안 해. 포피.
-
639 종달새 (OC.j2K/t52) 2020. 12. 20. 오전 3:53:02그이가 싫어할거에요...
강하고 말고를 따지기 전에 일단 여성의 심기를 건드리는 짓은 하지 않는게 낫겠죠 -
640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3:53:57왜?
-
641 종달새 (OC.j2K/t52) 2020. 12. 20. 오전 3:54:11좋은 새벽입니다.
.. 뭐라고 불러야할지.. -
642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3:55:31포피.
-
643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전 3:56:06좋아 포피
넌 왜 일 안 하냐
싫어하려나? 그래도 딱히 상관 없지 않아?
하긴 그렇기야 하지만 -
644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3:56:26너는 새니? 부리가 있다거나 날개가 있다거나 하니?
-
645 종달새 (OC.j2K/t52) 2020. 12. 20. 오전 3:56:43포피군요. 초면이니 잘 부탁드립니다.
늦은 시간인데 안주무십니까? -
646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3:57:13퇴사했다고 하면 이해하기 쉬울 거라고 생각해.
-
647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전 3:57:58퇴사했냐... X나 부럽다 진심으로
퇴사 이유는? -
648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3:58:44나는 자지 않아도 괜찮아.
-
649 종달새 (OC.j2K/t52) 2020. 12. 20. 오전 3:59:00인간입니다. 날개는 있지만요.
상관은 없습니다만.. 가둬 놓는다 해도 가만 있을지.. -
650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4:00:10그만두라고 해서 그만뒀어. 날개가 있어도 사람이라고 해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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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전 4:01:34가만 있게 만들면 되는 거 아니냐
직장을 그만두라고 한다고 그만두던가 보통? -
652 종달새 (OC.j2K/t52) 2020. 12. 20. 오전 4:02:09... 스스로 사람이라고 칭하기엔 몰골이 말이 아닌것같긴 하지만.. 일단은 인간입니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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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4:02:26개인차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니?
-
654 l (mPR7HUKqKA) 2020. 12. 20. 오전 4:02:54봤으니까요.
-
655 종달새 (OC.j2K/t52) 2020. 12. 20. 오전 4:03:02그렇지만 에디 몸에 영향끼치는 것들은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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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l (mPR7HUKqKA) 2020. 12. 20. 오전 4:03:07아, 여자가 부르니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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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종달새 (OC.j2K/t52) 2020. 12. 20. 오전 4:04:37들어가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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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4:05:31주관적인 평가말고 객관적인 평가가 궁금했어. 다른 사람들이 너를 사람으로 칭해주니? 안녕. 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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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전 4:05:38개인차라고 해도 그만둬라! 했을 때 그만두는 사람은 많지 않잖아
보통 생계가 걱정되니까
뭘 봤길래 저런담... 잘가라
영향 안 끼치는 쪽으로 궁리해봐 -
660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4:06:51난 생계를 걱정하지 않아도 돼. 먹지 않아도, 자지 않아도, 단지 햇빛과 물만 있으면 돼. 에디가 누구니?
-
661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전 4:08:19햇빛과 물만 있으면 된다니 너 식물이었냐? 어쩐지 이름이 꽃이더라
에디는 쟤 남친 -
662 종달새 (OC.j2K/t52) 2020. 12. 20. 오전 4:09:48관리자는 도구 취급하고
동기들은 저 자신으로 대해주고
후배나 신입들은 글세.. 사람 취급은 안해주더군요
딱히 그럴듯한게 생각나지 않습니다... -
663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4:10:17글쎄. 식물이라기에는 인간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나도 찾는 중이야. 남친이라고 하면, 서로 사랑하는 연인 관계에서 남자를 칭하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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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종달새 (OC.j2K/t52) 2020. 12. 20. 오전 4:10:39식물이셨군요...
제 연인입니다. -
665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4:11:15사람 취급 못 받는구나. 아쉽네.
-
666 종달새 (OC.j2K/t52) 2020. 12. 20. 오전 4:11:33보통의 인간은 햇빛과 물만으로 살아갈순 없으니까요.
예, 맞습니다. -
667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4:11:52그렇구나. 사람이 아닌 너를 사랑해주는 그 남자는 사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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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전 4:11:59보니까 걔가 구속구 잔뜩 들여놓은 거 같던데 기숙사 뒤지면 나올지도 모르지
그거 이용해보는 것도 좋겠네
광합성을 하는 식물인간이라... 흥미롭네. 몇가지 질문해봐도 되냐?
어 맞아. 잘 아네. -
669 종달새 (OC.j2K/t52) 2020. 12. 20. 오전 4:12:19뭐 이런저런 취급 받는건 익숙하니까요.
딱히 아쉽지도 않고 말이죠. -
670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4:13:19보통의 식물은 뇌가 있지도, 손발로 자유롭게 떠돌아다니지도 않지. 내 머릿속에 뇌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할 기술이 없는게 아쉬워.
-
671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4:14:00질문해도 상관없어. 하지만 대답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어.
-
672 종달새 (OC.j2K/t52) 2020. 12. 20. 오전 4:14:52식물도, 인간도 아닌 또 다른 종족일 가능성도 있겠죠.
.....
네, 에디는 사람입니다.
구속구....? -
673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4:16:02그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찾아다니고 있으니 걱정마. 여행이 끝나면 알게 될거야. 사람한테 사랑받는 기분은 어떻니?
-
674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4:17:05연인 관계는 상대의 사적 공간에서 구속구를 찾아볼 수 있는 사이니?
-
675 종달새 (OC.j2K/t52) 2020. 12. 20. 오전 4:18:08바라던 결과를 찾게 되길 빌겠습니다.
.. 왜 저 같은 것을 사랑해주는지 모르겠습니다. 행복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요. -
676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4:19:29행복한 기분이지만, 사랑해주는 이유는 모르겠다. 행복하면 된 것 아니니? 행복하려고 무슨 짓이든 하는 인간들도 있는데.
-
677 종달새 (OC.j2K/t52) 2020. 12. 20. 오전 4:21:48그렇죠. 행복하면 된 것이긴 합니다만...
.. 그이가 아깝습니다. -
678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4:22:48네가 행복하고 싶은 것과 그 사람이 아까운 것, 둘 중에 어느 쪽이 더 큰지 생각해보면 되는 것 아니니?
-
679 종달새 (OC.j2K/t52) 2020. 12. 20. 오전 4:29:30그건 그렇지요
하지만 아깝다고 해서 놔 줄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
680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4:31:21행복한게 더 큰 모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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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종달새 (OC.j2K/t52) 2020. 12. 20. 오전 4:34:05제 손에 들어온것 놔줄 생각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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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키리 (D377xqaL12) 2020. 12. 20. 오전 4:34:56움켜쥐면 상하기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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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4:34:58넌 사람이 아니라면서 많이 사람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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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4:35:20네 연인 상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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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키리 (D377xqaL12) 2020. 12. 20. 오전 4:36:07다들 안녕하십니까. 날이 쌀쌀하군요...
사실 전 추위같은 거 못 느끼지만요. -
686 키리 (D377xqaL12) 2020. 12. 20. 오전 4:36:24모쪼록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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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종달새 (OC.j2K/t52) 2020. 12. 20. 오전 4:37:25뭐어, 나쁜 건 아니잖습니까. 사람답다는 것은요
상해도 상관없지 않습니까. 이미 제 것인 것을 -
688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4:37:32그런 것으로 죽지 않으니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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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4:38:11나쁘다고 한 것은 아닌데. 넌 나와 닮지 않았으니 나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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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키리 (D377xqaL12) 2020. 12. 20. 오전 4:38:17정말 괜찮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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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키리 (D377xqaL12) 2020. 12. 20. 오전 4:38:58이런 곳이라면... 항생제가 없는 분들도 있을테고 하니까요.
아니더라도 감기는 걸리면 기분이 별로지요. -
692 종달새 (OC.j2K/t52) 2020. 12. 20. 오전 4:40:02..그리 말하셔도 포피 씨가 구체적으로 어떤 분이신진 아직 잘 모르지만요
-
693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4:40:07괜찮다의 뜻이 '문제없다' 아니니? 네스트가 그렇게 알려주었는데. 정말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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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4:41:39그 부분은 나도 모르겠네. 내가 여태 진실이라고 생각한 것을 한순간에 부정당해서 모르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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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키리 (D377xqaL12) 2020. 12. 20. 오전 4:41:56눈이 덮여도 족적이 안 생기니 기분이 오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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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4:42:46넌 개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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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키리 (D377xqaL12) 2020. 12. 20. 오전 4:43:04아뇨... 무해한 귀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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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키리 (D377xqaL12) 2020. 12. 20. 오전 4:43:24개미는 이시기엔 활동을 안하지요.
-
699 콘스탄틴 (oIgslkyBhU) 2020. 12. 20. 오전 4:44:52뭐야. 깨어있는 놈들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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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4:45:04대부분의 식물도 이시기에 활동하지 않아. 난 아마도 식물이고, 아마도 인간이라 그런 걸수도 있겠지만.
-
701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4:45:44놈이 남성의 의미로 사용한 것이라면 년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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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콘스탄틴 (oIgslkyBhU) 2020. 12. 20. 오전 4:46:10나한텐 다 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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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키리 (D377xqaL12) 2020. 12. 20. 오전 4:46:25안녕하십니까, 콘스탄틴씨.
...차원차이로 생각하겠습니다. 아무튼 저는 유령입니다. -
704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4:46:37네가 놈이라고 해도 내가 놈이 되지는 않아.
-
705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4:47:26유령은 괴물이라는 소리도 못 듣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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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콘스탄틴 (oIgslkyBhU) 2020. 12. 20. 오전 4:47:52그래. 안녕. 키리.
그나저나 너는 뭐라고 부르면 되냐? 꽃? -
707 키리 (D377xqaL12) 2020. 12. 20. 오전 4:48:05그렇지요?
-
708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4:48:17포피.
-
709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4:48:45혼자는 어때? 다른 유령도 있니?
-
710 키리 (D377xqaL12) 2020. 12. 20. 오전 4:49:25다른 유령도 있답니다.
-
711 콘스탄틴 (oIgslkyBhU) 2020. 12. 20. 오전 4:49:47포피?
-
712 종달새 (OC.j2K/t52) 2020. 12. 20. 오전 4:50:10... 자러 가겟ㄴㅅ습니다.
-
713 키리 (D377xqaL12) 2020. 12. 20. 오전 4:50:33안녕히 주무세요.
-
714 콘스탄틴 (oIgslkyBhU) 2020. 12. 20. 오전 4:50:39잘 자라. 종달새.
-
715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4:51:45혼자는 아니구나. 혼자가 아니라서 긍정적인 것 같니? 포피. 잘 자.
-
716 키리 (D377xqaL12) 2020. 12. 20. 오전 4:52:06글쎄요. 포피씨는 혼자입니까?
-
717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4:53:35지금은 아니야.
-
718 키리 (D377xqaL12) 2020. 12. 20. 오전 4:55:46처음으로 누구랑 만났군요.
좋았나요, 나빴나요?
어느 쪽이든 사람이랑 있다보면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되죠.
죽어서도 그렇습니다. -
719 콘스탄틴 (oIgslkyBhU) 2020. 12. 20. 오전 4:56:18다양한 생각...
-
720 키리 (D377xqaL12) 2020. 12. 20. 오전 4:56:21포피씨는 식물인지 사람인지 모른다고 하셨지만 그 점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네요.
-
721 키리 (D377xqaL12) 2020. 12. 20. 오전 4:56:57결국 누구나 한 부분만 있지는 않으니까요.
-
722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4:57:52처음은 아냐. 오랜만이였어. 좋다, 나쁘다의 개념이 없어.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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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4:59:04하나, 둘, 둘 다 아닐 때를 다 생각하고 있어.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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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키리 (D377xqaL12) 2020. 12. 20. 오전 5:00:25그런가요?
저랑 처한 상황이 다르니까요.
저는 아무튼 위에 말한 것과 같습니다.
긍정이나 부정으로 딱 잘라 말하기엔 사람은 오묘하네요. -
725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5:02:00유령에게 말을 건 사람은 부자연스럽지 않니?
-
726 콘스탄틴 (oIgslkyBhU) 2020. 12. 20. 오전 5:03:03부자연스럽달 정돈가?
-
727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5:04:37자연스러운 일이니?
-
728 키리 (D377xqaL12) 2020. 12. 20. 오전 5:05:17자연스럽다의 기준을 정해놓던 편이 아니라 그런 생각은 안해봤네요.
일어나면 그걸로 자연스러운 일이 아닐까요 -
729 콘스탄틴 (oIgslkyBhU) 2020. 12. 20. 오전 5:06:15글쎄. 그것도 아니라고 보는데.
다른 곳에는 아예 귀신 보는 게 일이기도 하다고 들었으니니까. 그런 걸수도 있겠지. -
730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5:06:59유령으로 얼마나 죽어있었니?
-
731 키리 (D377xqaL12) 2020. 12. 20. 오전 5:10:02두달 정도?
-
732 키리 (D377xqaL12) 2020. 12. 20. 오전 5:10:26죽어있었니는 과거형이에요.
죽어있니가 올바른 질문이죠. -
733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5:11:20글을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았어. 이럴때 고맙다고 말하는 거래. 고마워.
-
734 키리 (D377xqaL12) 2020. 12. 20. 오전 5:13:51아. 감사합니다.
-
735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5:14:14너는 왜 감사표현을 하니?
-
736 키리 (D377xqaL12) 2020. 12. 20. 오전 5:17:09감사의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니까요.
-
737 🥀 (VrDUWOgvLA) 2020. 12. 20. 오전 5:20:22부자연스럽다.
-
738 키리 (D377xqaL12) 2020. 12. 20. 오전 5:22:36전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이만 가봐야겠네요. 다음에 봬요. -
739 콘스탄틴 (ZuZx9t7DU.) 2020. 12. 20. 오전 5:26:34그래. 잘 가.
-
740 콘스탄틴 (Z/9mDcOK8c) 2020. 12. 20. 오전 6:12:21혼자 남았냐..
-
741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12:55:27조용하네
일요일은 뭔가
복작복작한
느낌인데
다들
바쁜
거려나
(´゚ω゚) -
742 콘스탄틴 (fPcv.Z3bYw) 2020. 12. 20. 오후 1:01:52난 시간난다.
-
743 파크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1:03:30원래 일요일은 다들 인싸라서 바빠
-
744 콘스탄틴 (fPcv.Z3bYw) 2020. 12. 20. 오후 1:07:24넌 안 바쁘냐?
-
745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1:07:28안녕
콘스탄틴!
역시 나처럼
한가한 사람이
한 명쯤
있을줄 알았어
역시 일요일은
집에서
쉬어야지!
ヾ(๑≧∇≦)ノ゙♥❤
파크도
안녕!
나도
나름
인싸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던
건가
?!
파크도
아니었던
거야
?!
Σʕ⊙Д⊙ʔゞ -
746 파크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1:09:38난 인싸가 아니라서
일광이가 만약 인싸였다면 친구랑 놀고있었겠지
...농담이야 사실 그거랑은 관계 없는 거 알아
난 인싸가 아닌 거 맞지만? -
747 콘스탄틴 (fPcv.Z3bYw) 2020. 12. 20. 오후 1:09:56한가하기보단 잠깐 비는 시간이 생긴 거지만.
-
748 콘스탄틴 (fPcv.Z3bYw) 2020. 12. 20. 오후 1:10:24결혼도 했다더니.
-
749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1:11:26헉
그러네
내 동료는 다들
나이 많으니까
친구가
아냐
그러면 나는
인싸가
아니구나
그럴 수 있지!
그럼
파크는
혼자 있는 걸
선호하는 파?
@(。・-・)@ -
750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1:12:39점심시간이니까
쉬는 시간이
생긴
거려나
콘스탄틴은
밥 먹던 중?
ฅ(^• ω•^)ฅ ?? -
751 파크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1:13:50결혼이랑 인싸는 다르지 얌마
동료들이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건가- 그 뭐냐, 정의의 사도? 라는 일 하는 사람들중엔 네가 막내인가보네. 축하한다 아싸 동지여.
학교에서는 두루 친하긴 한데 평소에는 혼자서 연구하는 쪽을 선호하는 파려나. -
752 콘스탄틴 (fPcv.Z3bYw) 2020. 12. 20. 오후 1:14:12지금 낚시하고 있어. 의뢰가 있어서.
-
753 콘스탄틴 (fPcv.Z3bYw) 2020. 12. 20. 오후 1:18:06그게 뭐가 다른데?
-
754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1:18:24맞아
여기 있는
사람들 중에서는
내가 제일
막내야
학교에서
다들 친하면
그건
아싸가
아니지
완전히
인싸지
이 기만자
(╬゚•̀皿•́)ノ゙┴─┴́
물고기를 잡아달라는
의뢰려나
하긴 낚시라면
물고기가
미끼를 물 떼까진
한가하겠네
타이밍
놓치지 않게
조심해
₍^ↀωↀ^₎ 냥냥 -
755 콘스탄틴 (fPcv.Z3bYw) 2020. 12. 20. 오후 1:20:57자꾸 엉뚱한 놈만 걸리고 있어.
-
756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1:22:08앗
어떡해
물고기들한테
다른 친구가
먹어야 할 밥이니까
양보해 달라고
부탁해보는 건
어때?
(✿ŐᵌŐ✿) -
757 콘스탄틴 (fPcv.Z3bYw) 2020. 12. 20. 오후 1:22:38말을 알아듣겠냐.
-
758 파크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1:24:24인싸라는 건 친구들하고 잘 어울리는 족속이고, 연인이 있는 건 별개지.
막내구나
일광 꼬맹이라고 불러도 되냐
ㅋㅋㅋㅋㅋㅋ 야 그게 말이지... 반 애들이 친근하긴 해도 친구는 별로 없다는 느낌일까. 깊게 관계를 맺는 애들은 별로 없어서, 아싸야 -
759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1:24:53마음으로
대하면
분명 물고기들도
알아줄 거야
어
그렇지 않을까?
밑져야
본전이라잖아
( ᵕ̳ з ᵕ̳ )و -
760 콘스탄틴 (fPcv.Z3bYw) 2020. 12. 20. 오후 1:27:22그건 의외인데.
-
761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1:27:25꼬마는 아닌데
꼬마는 아닌데!
이제 15살 되니까
꼬마는 아닌데!
마음을 터놓을
친구는
없다는 뜻이려나
적응하기가
힘들어?
(•́ω•̀) -
762 콘스탄틴 (fPcv.Z3bYw) 2020. 12. 20. 오후 1:28:04계속 안 낚이면 다른 곳으로 옮겨야지.
-
763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1:29:21어쩌면
거기엔
콘스탄틴이 찾는
물고기는
별로 없는 걸 수도
있겠다
지금 옮겨보는 건 어때?
새 마음
새 뜻으로
출발!
이라는 느낌
(。╹ω╹。) -
764 파크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1:30:06의외냐? 나 좀 인싸같아?
아이 참 부끄럽네 ㅎㅎ
15살이면 꼬마지
나보다 3살이나 어리잖 ㅎㅎㅎㅎ
근데 그렇게 어리면서 사람들이 정의의 사도인가 뭔가 하는 일을 시키는 거야?
아 그런 거지. 적응하기...좀 힘들지도 -
765 콘스탄틴 (fPcv.Z3bYw) 2020. 12. 20. 오후 1:31:59그럴까. 옆에 인어가 돌아다니니까 불편하기도 하고.
던전으로 가야겠다.
너 제법 사교적이니까. -
766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1:32:503살밖에
차이 안 나면
파크도 미성년자잖아
거기서 거기야!
ヾʕ •̀Д•́ʔゞ
시키는 게 아니고
내가
해야 하니까
하는 거야
왜 적응하기가
힘들까
사람들이 별로야?
그치만
두루두루 잘
지낸다 했는데 -
767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1:34:21인어가
산단 말야?!
인어가
낚시를
허락해줘?!
위험하지 않을까?!
어어쨌든
던전에서는
많이 잡혀?
(•́ㅂ•̀) 몬스터 없으면 좋겠는데 -
768 파크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1:37:40뭐 사교적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남하고 깊은 관계를 맺는 걸 꺼려한다고 해야하나
내가 먼저 다가가는 쪽이 아닌 이상...꺼려지는 거지. 좀 이기적인가.
자기가 미성년자라는 건 알고있구나 일광 꼬마!!!
네가 해야하니까...
어린애가 뭘 그리 무거운 짐을 지고있냐. 네 나이에 해야하는게 어디있어. 하고 싶은 일만 있어야 하는데.
아니 그것보단 깊은 관계를 맺는 걸 내 쪽에서 꺼려해서. -
769 콘스탄틴 (fPcv.Z3bYw) 2020. 12. 20. 오후 1:37:55물론 싫어하지. 그래서 피해다녀야해. 물고기는 친구라고 설교하니까.
던전의 몬스터는 그래도 크게 위험한 게 없으니까 다행이지. -
770 콘스탄틴 (fPcv.Z3bYw) 2020. 12. 20. 오후 1:38:43그러면서 결혼은 어떻게 다짐했냐?
-
771 파크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1:42:18나도 캔디를 좋아했으니까. 결혼을 다짐하는 건 별로 어렵지 않았지.
-
772 콘스탄틴 (fPcv.Z3bYw) 2020. 12. 20. 오후 1:43:08참 대단한 사랑이야. 그럴 정도였나봐?
-
773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1:43:16ㅎㅎㅎ
걱정해주는 거야?
괜찮아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 일이기도 해
상처받은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못 본 척 계속 살아가면
그건
살아도
사는 게 아닐 거야
깊은 관계가 싫어?
으음
알 것 같은데
모르겠어
왜?
(ノ゙・з・)ノ゙ ??? -
774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1:44:28친구를
낚싯바늘에
걸어서
히이익
그렇게 생각하니까
무섭네
٩(⊙Д⚆)۶!!!
그그럼
던전으로 가자
인어가 불쌍해 -
775 콘스탄틴 (fPcv.Z3bYw) 2020. 12. 20. 오후 1:47:09그래서 지금 던전에 왔어.
-
776 파크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1:48:27당연하지 말해서 뭐 하냐
...막상 말하고보니 부끄럽네 으음
글쎄다....
네가 하고싶어서 하는 일이라면야 나도 뭐라고 더 말은 못 하겠다만은
그런 사람들을 돌보는 일을 굳이 어린 네가 도맡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니까, 나는.
귀찮거든. 다른 사람과 깊은 관계를 맺는다는 건... 이곳에서는 아니지만, 현실에서는 굉장히 귀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
777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1:48:37앗
잘했어!
던전은
어떻게 생긴 곳이야?
막막
동굴같이
박쥐도 나오고 그래? -
778 콘스탄틴 (fPcv.Z3bYw) 2020. 12. 20. 오후 1:53:20더 말해봐라. 파크.
던전이라지만 야외라서 박쥐는 안 나와. 그리고 몬스터가 귀여운편. -
779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1:54:19그렇지만 시간은
내가 다 자라기를
기다려주지 않으니까
조금 더 일찍 시작했어야 하는데-하고
후회하기도 하는걸
하긴 친구 관계를 유지하려면
이것저것 신경쓸 게
정말 많으니까
결혼했다고 했으니
외롭지는 않을 것 같아서
다행이야
그래도 뭔가
파크랑 친해지고 싶은 사람은
조금 슬플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
780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1:55:10몬스터가
귀여워?
어어
포켓몬처럼?
어떻게 생겼어?
*٩ʕ*✪ω✪ʔ۶* -
781 콘스탄틴 (fPcv.Z3bYw) 2020. 12. 20. 오후 2:00:16이런 거.
(사과형태의 작은 몬스터 사진?) -
782 파크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2:00:22더 말하라고 해도...
...나도 캔디를 좋아해서 사귀게 되었고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 라는 것 뿐이야. 응.
그정도로 네가 원하는 일이라면 그 일을 선택했다는 이유로 후회하지는 않겠네. 네가 원하는 걸 해라 그러면.
그치... 친구 관계는 결국 무언가를 계속 희생해야 하는 거기도 하고. 난 네 말마따나 캔디가 있으니 외롭지는 않겠지만.
그럴수도 있겠지만 뭐... 난 현실에서 많은 친구를 사귈 생각은 없거든. 톡방에서는 좀 예외지만 -
783 콘스탄틴 (fPcv.Z3bYw) 2020. 12. 20. 오후 2:04:41생각보다 길지 않은 이야기네.
-
784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2:07:14으악
귀여워
정말로 몬스터야?
사과의 요정이라거나
사과의 정령이라거나
그런 거
아냐?
(*´ლ`*)
응
오히려 선택을 안 하면
더 후회했을 거야
이해해줘서
고마워
아내와는 꼭
서로 희생하지 않는 관계가
됐으면 좋겠네
이 채팅방에서는
파크가
마음을 좀 더
쉽게 열 수 있는 거려나
현실보다 더
특별해졌다고 생각하면
기쁘네
이긴 것 같아
V( ・ ω ・ )V -
785 콘스탄틴 (fPcv.Z3bYw) 2020. 12. 20. 오후 2:07:49잡으면 사과를 떨궈.
-
786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2:09:36자
잡는구나
응
몬스터니까
잡는 거구나
저렇게 귀여운데...
하 하긴
귀여운 토끼도
인간은 먹는걸...
φ(..;) -
787 파크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2:12:07길게 얘기하면 부끄럽기도 하고 그런 재주도 없어
나도 그런 선택을 못 해서 후회한 적이 있으니까.
그리고 아내는...내가 희생을 하고싶은 쪽이려나. 캔디가 원하지 않더라도 이것저것 해주고 싶은...응. 조금 모순적이네.
ㅋㅋㅋㅋㅋㅋㅋ그렇네. 일광이가 내 주변 애들보다 더 특별하다는 이야기니까,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고? -
788 콘스탄틴 (fPcv.Z3bYw) 2020. 12. 20. 오후 2:14:44낚시터 도착했다.
나는 일에 집중할테니까 나중에 봐. -
789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2:17:02ㅎㅎ 여기가 아무리 특별해도
캔디씨는
절대 못 넘겠네
여기까지 꿀이
마구 흘러넘치고 있어
모순적이면 뭐 어때
사람들이 모두 다
합리적으로만
사는 것도
아닌걸
(っ•●ω●•)っ
앗
콘스탄틴 잘 가
물고기
많이 잡고!
ヾ(๑≧∇≦)ノ゙♥❤ -
790 파크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2:19:53잘가라 콘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 너무 염장질렀나!
그건...그렇지. 가끔은 모순적이어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네 응 -
791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2:22:09ㅎㅎㅎ 괜찮아
나 커플들
보는 거 좋아해
ㅎㅎㅎ 그리고
양보가 싫은 욕심쟁이가
한 사람에게만
양보하고 싶어지는 거
그게 바로 사랑이구나-하고
멋져보였어
아내분과도
만나보고 싶네!
ଘ(੭*ˊᵕˋ)੭*༚・°✧ -
792 파크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2:24:38
-
793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2:26:16헉
파크가
줄어들었어
어어
물 주면 다시 커지나?
어
진짜로 가는 거면
잘 가
좋은 하루!
ヾ(๑≧∇≦)ノ゙♥❤ -
794 RUNAWAY (fPcv.Z3bYw) 2020. 12. 20. 오후 2:35:19많이 굶주렸어.
-
795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2:37:43안녕!
어어
점심 안 먹었어?
나
에너지바 남은 거
조금 있는데
먹을래?
(・∀・)₎ -
796 RUNAWAY (fPcv.Z3bYw) 2020. 12. 20. 오후 2:43:02그건 됐고 피 좀 나눠줄래?
-
797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2:43:34피?
...
갑자기 웬 피? -
798 스텔라리스 (/d2OA858QE) 2020. 12. 20. 오후 2:44:34여기 피 거래도 해?
-
799 스텔라리스 (/d2OA858QE) 2020. 12. 20. 오후 2:45:10아차
여러분의 아이돌!
여러분의 빌런!!
내가 바로 누구?!! -
800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2:45:49스텔라리스도
안녕!
어어
몰라
나도 여기 온지
얼마 안 돼서
근데 아마
안 하지 않을까?
(´゚ω゚) -
801 RUNAWAY (fPcv.Z3bYw) 2020. 12. 20. 오후 2:46:06피를 마시고 싶어. 네가 천사라면 더욱 좋겠다.
-
802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2:46:34아이돌인데
빌런이야?
어어
응
많이
어
바쁘겠네
₍ᵔ- ɞ-ᵔ₎ -
803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2:47:15나는
천사도 아니고
너에게 피를
주지도 않을 거야. -
804 스텔라리스 (/d2OA858QE) 2020. 12. 20. 오후 2:47:37모두들 안녕~~!!
반짝반짝 빛나는 인터넷 아이돌 빌런☆스텔라리스야!!
사랑해줘!!!◇
피 그거그거!
맛은 없던데 -
805 RUNAWAY (fPcv.Z3bYw) 2020. 12. 20. 오후 2:48:01그러면 볼 일 없어.
-
806 스텔라리스 (/d2OA858QE) 2020. 12. 20. 오후 2:48:44맞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준비중이라 바빠 일광♤
사려깊구나!! -
807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2:51:16앗
스텔라리스는
유튜버? 스트리머?
방송인이구나!
나 연예인은
살면서 처음 봐!
싸인 받아도
괜찮으려나?
(っ•●ω●•)っ[♡]
나도 첫대면부터
피같은 거
대뜸 달라고 하는 사람에게
호감이
쉽게 생기지는
못할 것 같네에 -
808 채셔 블랙 (DHPDSGIBVE) 2020. 12. 20. 오후 2:52:23항냥냥냥
-
809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2:52:42뭐야 미친놈들 뿐이잖어
-
810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2:53:25항냥냥냥?
홍냥냥냥
ฅ(^・ω・^)ฅ
채셔 블랙
앙냥냥냥! -
811 RUNAWAY (fPcv.Z3bYw) 2020. 12. 20. 오후 2:54:05기운이 안 나
-
812 스텔라리스 (/d2OA858QE) 2020. 12. 20. 오후 2:54:06그래 맞아!
나 스텔라리스는 인터넷으로 꿈과 희망을 흩뿌리는 아이돌&빌런이야 일광!!!
꺄 싸인싸인
해달라고 해줘서 고마워!
차원택배로 주면 되니??
냥냥
냐우냐우🐾 -
813 스텔라리스 (/d2OA858QE) 2020. 12. 20. 오후 2:54:37미치지 않았어!
정상이 아닐뿐! -
814 채셔 블랙 (DHPDSGIBVE) 2020. 12. 20. 오후 2:54:46고양이잖아
탈락
기운이 안 나?
저러어어어어어언
미쳤다구
칭찬 고마어 -
815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2:55:11안녕
브록
맞다맞다
오늘 점심
(서브웨이 에그마요 사진)
제대로 챙겨먹었어
브록도 잘 먹기로
나하고
약속했었지?
( つ •̀꒡•́)つ -
816 스텔라리스 (/d2OA858QE) 2020. 12. 20. 오후 2:55:59그럼
멍뭉망뭉🐾 -
817 채셔 블랙 (DHPDSGIBVE) 2020. 12. 20. 오후 2:56:51역시 테리야
웅웅
잘 지냈져요? -
818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2:57:28피 말고
다른 걸 먹으면
기운이
날지도
모르고오
꿈과 희망을 뿌리는 데
빌런인 거야?
으음
히어로가 조금 더
어울리지 않으려나
앗
지금은 말고
조금 나중에
주면
고마울 것 같아
(。◍❤ ᵌ❤。◍)
헉
고양이는 별로야?
그러면
є₍○◇○₎э
새는
어때? -
819 RUNAWAY (fPcv.Z3bYw) 2020. 12. 20. 오후 2:58:04피가 고픈데.
처형과 사냥을 해야겠어. -
820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2:58:32정상이 아닌게 미친 거지
그리고 칭찬 아니야 냔냐야
오 잘 했다 꼬맹이
(햄햄팡팡 샌드위치 사진)
나도 챙겨먹었다
아무렴 약속을 어기지는 않아 -
821 채셔 블랙 (DHPDSGIBVE) 2020. 12. 20. 오후 2:59:43새도 별루야 :3.....
피가 고프면 체리 파이를 먹어
상대보고 미쳣다구 하는 건 상대가 무서워서 하는 말이랫져 -
822 새가 짖는 소리 (D377xqaL12) 2020. 12. 20. 오후 3:00:23여러번 말하지만 그냥 미쳐서 하는거야
-
823 새가 짖는 소리 (D377xqaL12) 2020. 12. 20. 오후 3:00:57DSM이라는 매우 정확한 기준이 있어
-
824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3:01:10무서운게 아니라 그게 사실이니까
새짖소 ㅎㅇ
내가 하고싶은 말이었어 -
825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3:01:23아 그래
기운 없어서 비틀거리다가 자빠져버리라지.
오!
우리 둘이
생각이
통했네
같이 샌드위치 먹었네!
잘했어 잘했어
참잘했어요 스티커야
ଘ(੭*ˊᵕˋ)੭*༚・°✧ -
826 새가 짖는 소리 (D377xqaL12) 2020. 12. 20. 오후 3:01:26안녕
-
827 스텔라리스 (/d2OA858QE) 2020. 12. 20. 오후 3:01:30응응!! 항상 잘 지내고 있지 채즈♧
채즈도 잘 지내지??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히어로는히어로는
정상인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뿌릴테니까
빌런은 정상이 되지 못한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맡는거야 일광♡
앗 응응
나중에 꼭 말해줘!!!
그거그거 나도 보여줘 러너!!☆ -
828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3:03:36으으음
그러면
채셔는 어떤 동물을 좋아해?
나는
양 좋아해
몽실몽실하고
뭉글뭉글하고
ʕ◍•́ᴥ•̀◍ʔ
새가 짖는 소리
안녕!
처음 보는 게
맞던가?
잘 부탁드려요!
앗
아닌가?
어어
이미 본 적 있으면 미안해
미안해
(ʘ̥︿ʘ̥) -
829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3:03:53참 잘했어요 스티커
이거 모으면 보상 있어? -
830 새가 짖는 소리 (D377xqaL12) 2020. 12. 20. 오후 3:04:06글쎄 나도 기억이 잘 안나니까 처음인걸로 하자
오구 귀여운녀석 -
831 스텔라리스 (/d2OA858QE) 2020. 12. 20. 오후 3:04:16정상이 아니다≠미치다 인걸!!!
애초에 정상이라는건 굉장히 편협하고 압제적인 기준이야!!
단순한 성향이 광기로 취급 받았던 몇십년전을 알고있다면!!!
단순한 성향이 성격장애로 취급받는 현대를 알고 있다면!!! -
832 🥀 (VrDUWOgvLA) 2020. 12. 20. 오후 3:04:55오늘은 자기소개 시간은 없나봐요. 그럼 제가 먼저 자기소개 시간을 시작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여러분들을 처음 봐서, 어차피 자기소개를 해야하거든요. 저번에 만났었던 분들은 안 계신 모양이에요. 계시다면 좋을 텐데요! 저는 네스트라고 해요! 더 길게 소개를 해야할까요? 여러분들도 소개를 해주신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첫인상은 큰 의미가 있다고도 하고, 무엇보다 저도 여러분들의 이름 정도는 알아야 부르면서 대화를 할 수 있으니까요!
-
833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3:05:17정상이 되지 못한?
어어
미안해
잘 모르겠어
어떤 사람들을 말하는 거야?
그래도
뭔가
소외된 사람들의 희망이면
그래도 히어로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 -
834 새가 짖는 소리 (D377xqaL12) 2020. 12. 20. 오후 3:05:21어후 도라이 지가 미셸 푸코인줄 아네
-
835 미리내 (OC.j2K/t52) 2020. 12. 20. 오후 3:05:37왜 일어나니까 3시냐
-
836 스텔라리스 (/d2OA858QE) 2020. 12. 20. 오후 3:06:00안녕 네스트!! 반가워! 어서와!
나는 스텔라리스!
반짝반짝◇빛나는 인터넷 아이돌 빌런이야!!
잘 부탁해♡ -
837 새가 짖는 소리 (D377xqaL12) 2020. 12. 20. 오후 3:06:10분위기가 매우 달라졌구나
일단 말이 늘었고 -
838 채셔 블랙 (DHPDSGIBVE) 2020. 12. 20. 오후 3:06:13응응응응
요즘 커다랗고 커다랗고 까만 거 키우고 있어
재밌겠지
테리는?? 요즘 머해???? 불꽃놀이?????????
나는 늑대 좋아해
양 잡아먹으니까
맞아
난 그냥 남들이 싫어하는 걸 좋아하는거야
나는
나는
나는
나아아아아아아아는
채셔야 -
839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3:06:51아무리 그걸 감안한다고 해도 네 취향은 충분히 미치다라는 기준에 포함되겠지 스텔라리스
네스트 하이 난 브록이야
넌...말이 꽤나 많은 프렌즈구나
리내 ㅎㅇ 늦잠꾸러기 -
840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3:07:47남들이 싫어하는 걸 좋아한다니 어째서
-
841 🥀 (VrDUWOgvLA) 2020. 12. 20. 오후 3:08:01인사해주셔서 감사해요, 스텔라리스씨! 인터넷 아이돌 빌런이라니 생소한 직업이네요! 아이돌이라는 직업은 들어보았는데, 인터넷 아이돌은 무엇일까요? 노래하고 춤추며 외모를 가꾸는 그 직업군이 맞을까요? 빌런은 악당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아이돌은 선망을 받는 직업인데 빌런일 수가 있나요? 아니면 그런 컨셉의 아이돌인 걸까요? 위험한 사람이라는 매력을 컨셉으로 활용한 것이라면 새롭게 이목을 끌 수 있었을 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
842 채셔 블랙 (DHPDSGIBVE) 2020. 12. 20. 오후 3:08:02취향입니다만
-
843 새가 짖는 소리 (D377xqaL12) 2020. 12. 20. 오후 3:08:09그건 네가 늦잠을 잤기 때문이지
어후 낮부터 미친놈들을 만나니 기분이 상쾌하기 짝이없네 -
844 미리내 (OC.j2K/t52) 2020. 12. 20. 오후 3:08:46늦잠꾸러기라니
건장한 30대라면 술에꼴아있을때도 있는거야.. -
845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3:08:48앗
보상
거는 게 좋을까?
열 개 모으면
열 개 모으면...
브록은
가지고 싶은 거
있어?
(つ≧ω≦)つ
고마워
새로운 기분
새로운 마음으로
처음부터 시작인 거구나!
나보다는
새가 짖는 소리가
닉네임적으로
더 귀엽다고 생각해
(>◉з◉)>
네스트구나
안녕!
처음 뵙겠습니다
나는
우리 마을의 평화를 지키는
정의의 사도야!
잘 부탁합니다
ヾ(๑≧∇≦)ノ゙♥❤ -
846 미리내 (OC.j2K/t52) 2020. 12. 20. 오후 3:09:19근데 왜 벼리가 밥 달라고 안깨웠지,..
으 골이야 -
847 새가 짖는 소리 (D377xqaL12) 2020. 12. 20. 오후 3:09:42난 귀엽지는 않지만 일광이는 마음에 들어
일곱살 조카가 생각나거든 -
848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3:10:01그런 취향 존중 못 해주겠는데 채셔
나도 정말 기분이 상쾌하네 -
849 새가 짖는 소리 (D377xqaL12) 2020. 12. 20. 오후 3:10:25애완동물이 밥 달라고 깨우지 않으면 이유는 하나인데
이미 어디서 뭔갈 처먹고 있는 경우 -
850 미리내 (OC.j2K/t52) 2020. 12. 20. 오후 3:11:02아 제발ㅡ끔찍한 팩트 폭력 날리지 말아주겠어.
-
851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3:11:06건장한 30대라면 적당히 마셔야하지 않을까?
난 가지고 싶은 건 없는데
흐으으으ㅡ으으음
뭘 줄 수 있냐 꼬맹이
(사악한 햄스터 이모티콘) -
852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3:11:15미리내 안녕!
헉
어제 너무 피곤했나?
그래도
푹 자는 게
아예 안 자는 것보단
나을 테니까
밥은 먹었어?
♡(*>ω<)ω<*♡
양은
늑대에게
지지 않아
╰(▔∀▔)╯
채셔는 정말
짓궂구나
멍멍이 이모티콘
안 넣어줄 거야
-
853 스텔라리스 (/d2OA858QE) 2020. 12. 20. 오후 3:11:47정상이 되지 못했다는건 말이야?
사화에서 '이런건 하면 안되' '이런건 해야해' 라며 규정되어있는!
그 삶이 잘 맞지 않는 사람들이야 일광!!!
선천적이며 자연적이고 어쩔 수 없는거지!!!
소외된 사람의 히어로
그거라면 맞을지도 몰라!!!
일광은 멋지네!◇
미안해 소리!!
미셸 푸코는 모르겠어♧
소리는 엄청 똑똑하고 머리가 좋구나!!!
커다랗고 커다랗고 까만거???
재밌을것같아!!! 종류가 어떤거야???
나는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불꽃놀이는
신년에 해볼까!! -
854 미리내 (OC.j2K/t52) 2020. 12. 20. 오후 3:12:12건장한 30대니 마시고 토할만큼 마시는거란다. 20대 꼬맹아.
일광 하이.
피곤한거보단 술마셨거든. 밥은 아직 -
855 새가 짖는 소리 (D377xqaL12) 2020. 12. 20. 오후 3:12:59그렇지
난 매우 똑똑해 -
856 미리내 (OC.j2K/t52) 2020. 12. 20. 오후 3:13:08그으으리고 스뎅라 네스트 채멈머 하이
-
857 🥀 (VrDUWOgvLA) 2020. 12. 20. 오후 3:13:42분위기가 매우 달라졌다는 말씀은 저를 향해 하신 말씀이실까요, 새가 짖는 소리씨? 아마도 저와 다른 분을 만난 모양이에요. 그 분은 여전히 말이 짧으신 편이랍니다. 저와 비교하면 더 짧게 느껴질 지 모르겠어요! 저는 네스트라고 해요, 그 분에게서 혹시 소개를 들으셨나요? 저와는 다른 이름을 말하셨을텐데요. 제가 이곳에서 그 분을 흉내내며 장난친 적은 없으니까요, 저랑은 초면이시겠네요!
채셔 블랙씨는 말을 늘이시는 재주가 있으시군요! 목소리로 소리내어 말하실 때도 그런 편이신가요? 호흡이 매우 긴 편이신가봐요. 수영을 할 때 남들보다 더 좋은 부분이 있지 않을까요? 혹시 수영을 하셨나요? 숨 오래 참기 같은 장난 내기를 하게 되면 이기는 경우가 많으실 것 같아요. 저는 저는 저는 저어어어어어어는 네스트에요! 이름은 이미 알려드렸지만 말투를 흉내내보고 싶었어요.
안녕하세요, 브록씨! 말이 꽤 많은 편이죠, 많이 들었어요. 그래도 말까지 하지 않으면 제가 사는 세상은 너무나도 적막해서 쉽게 우울해질 지도 몰라요. 조용한 밤에는 별별 생각이 다 들고는 하잖아요? 그것과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제가 쉽게 우울해진다는 뜻은 아니에요! 전 조용히 하라면 조용히 하고 있을 수도 있어요. 혹시 그걸 원하시나요? -
858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3:13:44일곱살
일곱
나
나 지금 열네살인데
나이가 반토막이 났어
나 그렇게
유치해보여?
(TωT )
줄 수 있는 거
어어
그러게
내 지갑이
버틸 수 있는
선에서라면야
얼마든지!
유명 제과점 케이크
한 번 정도는
괜찮을지도
(つᵕ̳ᆺᵕ̳)っ -
859 채셔 블랙 (DHPDSGIBVE) 2020. 12. 20. 오후 3:14:04너한테 존중해달라고 한적 없는데????????????????
양이 늑대한테 안 져????????
야 맞짱뜨자
야 떠
뜨자고
야
맞춰바 맞춰바 맞춰바
커다랗고 짱 커다랗고 이빨이 커다랗고 뾰족해
하늘도 날어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사람들한테 랜덤으로 선물 줄 거야? 그럴거야? -
860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3:14:1830대면 슬슬 몸 건강도 생각하셔야죠 리내누남
-
861 미리내 (OC.j2K/t52) 2020. 12. 20. 오후 3:14:59아픈 머리를 감싸쥐고 거실로 나가보니 밥이 차려져있었다
우렁각시... 는 아니고 왜 후배놈이 여기있는거지 -
862 채셔 블랙 (DHPDSGIBVE) 2020. 12. 20. 오후 3:15:15네스트는 말이 많구나
혹시 한 잔 했니?
나는 수영 잘 해
근데 달리기를 더 좋아해
그리구 그리구 또 블루베리 파이도 좋아해
네스트는 파이 잘 먹어? -
863 미리내 (OC.j2K/t52) 2020. 12. 20. 오후 3:15:41커다랗고 짱 커다랗고 이빨이 커다랗고 뾰족하고 하늘도 난다
시조새 기르냐 채셔 -
864 새가 짖는 소리 (D377xqaL12) 2020. 12. 20. 오후 3:16:19그래 안녕 네스트.
네스트란 이름은 들었어. 너 되게 말 많구나.
열네살 애기네 애기
순수함을 간직한 건 좋은거란다 -
865 미리내 (OC.j2K/t52) 2020. 12. 20. 오후 3:16:31시술받은놈한테 몸건강을 해주다니 거 참 이상한 녀석일세
-
866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3:16:38으응
그런 거라면
정상이 아닌 건 아니겠지만
살아가는 건
힘들겠다
다른 걸 틀리다라고 하면
절대 안 되는데
그게 힘드니까
말만 하는 나보다는
직접 실천하는
스텔라리스가
더 멋지다고
생각해
*٩ʕ*✪ω✪ʔ۶*
술
아
미리내는 마셔도 되는 나이였지
해장국 먹자
매운 라멘같은 거
시켜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
867 스텔라리스 (/d2OA858QE) 2020. 12. 20. 오후 3:16:39그런 브록은
정상인이야!!!
축하해!!!!!!
응응 잘 지내자 네스트!!
나는 엄청 마이너한 엔터테인먼트를 취미를취향을 발산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드는 아이돌이야!!
컬트팬을 노리는거야!!
-
868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3:16:48아니 딱히 조용히 하라고 할 생각은 없어. 너처럼 말 많은 놈이 있는게 더 즐겁기도 하고.
그냥...네 세계가 어떤 세곈지 이야기나 해봐. 흥미 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꼬맹이에게 케이크 얻어먹어서 뭐 하냐
네가 줄 수 있는 것 중에 적당히 장신구 같은 거면 충분해. 플라스틱 목걸이라던가.
그건 그렇네 으 채셔 취향 이상해; -
869 미리내 (OC.j2K/t52) 2020. 12. 20. 오후 3:17:42라멘은 느끼해
밥 먹고...
후배를 창 밖으로 집어던져야겠군 -
870 새가 짖는 소리 (D377xqaL12) 2020. 12. 20. 오후 3:17:56일광아 스텔라리스는 범죄자야 그러니까 그만 아는척하자
-
871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3:18:02간까지 시술받지는 않았을 거 아녀
...받았나?
뭔가 전혀 축하받은 것 같지 않은 기분이라 묘하다 스텔라
그러는 너도 정상인의 범주에 들어가보려고 하는 건 어때 -
872 채셔 블랙 (DHPDSGIBVE) 2020. 12. 20. 오후 3:18:08너 그거 까맣고 큰 애한테 그대로 전해주면 너 바로 원콤난다 얘 조심하렴
브록은 편협한 편이구나 -
873 🥀 (VrDUWOgvLA) 2020. 12. 20. 오후 3:18:09일광 절약 시간제씨는 직업이 경찰이신가 물어보고 싶으셨는데 열네살이라고 하시면 무리가 있겠네요! 열네살이 할 수 있는 마을을 지키는 정의의 사도 직업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과거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꽤나 재밌고 신기해서, 괜찮으시다면 들려주시면 좋겠어요! 열네살이면 학교라는 곳도 다니면서 마을의 평화도 지키시는 걸까요? 두가지 일을 하느라 힘드시겠어요!
안녕하세요, 미리내씨!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놓치지 않고 인사해주셔서 감사해요. 이곳은 다들 상냥하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똑똑하신 분들도 많은 것 같고요. 잠은 푹 주무셨나요? 저번에 그런 대화를 나눴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거든요! -
874 미리내 (OC.j2K/t52) 2020. 12. 20. 오후 3:18:44몰라
내장따위 알게모야 -
875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3:18:55맞짱?
맞??????짱??????
뜰 수 있어?!
그래 좋아
싸우는 김에
겸사겸사 만나기도 하고
재밌겠다!
٩ʕ๑•̀ㅂ•́ʔو
애기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해
그야 나
어엿한
정의의 사도인걸
\(ʕಠзಠʔ)/
그다지
순수하지도 않고 -
876 채셔 블랙 (DHPDSGIBVE) 2020. 12. 20. 오후 3:19:46진짜????????????? 떠도 돼??????????
찾아가도 돼??????????? -
877 미리내 (OC.j2K/t52) 2020. 12. 20. 오후 3:20:50뭐어때 우리차원 올수있는것도아닌데
까맣고
커다란
시조새
뭐 보이면 인사하고 놓치면 나중에 인사하고 그런거니까. 잠은 푹 잤어. 숙취가 좀 있긴 하지만 그럭저럭 버틸만하고. 넌 잘 잤냐 네스트? -
878 새가 짖는 소리 (D377xqaL12) 2020. 12. 20. 오후 3:20:56오구 구래 정의의사도
-
879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3:20:59편협한 편이라니. 정상적인 취향을 가지고 있다고 해줄래 채셔
내장도 꽤나 중요하지 -
880 새가 짖는 소리 (D377xqaL12) 2020. 12. 20. 오후 3:21:48기관계가 모여서 개체가 되는거니까 내장도 소중히 해줄래?
-
881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3:22:02장신구?
오오
넥타이나
넥타이핀같은 거
있으면 좋다고
그러던데
알겠어
그럼
10개 모으면 사주는 걸로!
괜찮지?
(。◍❤ ᵌ❤。◍)
스텔라리스는
범죄자야?
정말로?
경찰은 아니고
정의의 사도는
정의의 사도야
정체를 들키면
신기루처럼 사라져버리니까
쉿이야
Vθ✖θV
학교는
여러가지 사정 때문에
안 가고 있어 -
882 채셔 블랙 (DHPDSGIBVE) 2020. 12. 20. 오후 3:22:09올 수 있는데
어
목줄 열심히 잡을게 응 미리내는......... 강아지 키우니까............
정상적인 건 재미없어 <:3 -
883 새가 짖는 소리 (D377xqaL12) 2020. 12. 20. 오후 3:22:33응 스텔라리스도 나쁜애야
-
884 미리내 (OC.j2K/t52) 2020. 12. 20. 오후 3:22:50겨우 알콜하나 해결못해서 주인에게 숙취나 주는 내장따위 필요없어
-
885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3:23:28찾아와도 괜찮아
나
싸우는 거
좋아하고
순순히 져줄 생각도
없으니까
아플 각오는 하고
오는 게 좋을걸
୧(๑•̀ㅁ•́๑)૭✧ -
886 스텔라리스 (/d2OA858QE) 2020. 12. 20. 오후 3:23:32커다랗고 짱 커다랗고 이빨이 커다랗고 뾰족하고 하늘도 날면
정답!!!
독수리!!!!
랜덤 선물은 선물은 주고싶지만 경찰이 방해해버릴거야 힝잉
트리 꾸미려고!!☆
응응 살아가기 힘들었어 살기 힘들었어
그래서 나 같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려는거야 일광!!!
고마워!!!! -
887 새가 짖는 소리 (D377xqaL12) 2020. 12. 20. 오후 3:23:38내장도 너가 필요없다고 생각할 것 같은데
-
888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3:24:19으 이과다 이과 이과드립 으
ㅋㅋㅋㅋㅋㅋㅋㅋ좋네 넥타이 핀. 가끔 넥타이 맬 일 있으면 그거 써야겠다
꼬맹이도 내가 칭찬 스티커 줄게. 넌 갖고싶은 거 없냐?
정상적인 건 당연히 재미없지. 세상이 재미있는 것만 있으면 어떡하냐 -
889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3:24:28으응
...
좋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결국에는
그런 놈들 중
하나일 뿐이었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
890 미리내 (OC.j2K/t52) 2020. 12. 20. 오후 3:24:36(청색 머리 남성이 자기 덩치만한 늑대개랑 힘겹게 놀아주는 사진)
그 멈머 내 후배 잡아먹으려고 하고있네 -
891 🥀 (VrDUWOgvLA) 2020. 12. 20. 오후 3:24:37채셔 블랙씨도 제가 말이 많다고 하시는 걸 보면 줄여줬으면 하시는 걸까요? 그렇다면 조용히 할 수는 있으니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한잔 하지는 않았어요, 제가 술을 마셨다가는 나무 위에 걸릴지도 모르겠네요. 수영을 잘 하신다니 부러워요! 바다를 본 적은 있지만 수영은 해본 적이 없어서요. 달리기도 잘하시면 채셔 블랙씨는 운동신경이 뛰어나신 모양이에요! 파이는 베기 할머니께서 해주신 걸 먹은 적이 있어요. 맛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블루베리를 특히 좋아하시나요?
말이 많다는 말을 벌써 몇번째 들었는지 기억나지 않네요! 굳이 세지 않아서 기억 못하는 것뿐이지만요. 아무래도 말을 그냥 줄이는 편이 좋을까요? 제 이름을 들으셨나요? 그 분께서 제 이야기를 하셨어요? 뭐라고 하셨는지 엄청 궁금한데요! 혹시 알려주실 수 있나요? 말씀해주시기 곤란하다면 좋은 쪽의 이야기인지 나쁜 쪽의 이야기인지만 알려주셔도 괜찮아요!
마이너한 엔터테인먼트와 컬트팬이라니,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소수의 수요를 공략하는 뜻일까요? 아무래도 아이돌이라는 이야기는 옛날 옛날의 이야기라서, 제가 바로 이해하기에는 곤란함이 많네요!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해서 스텔라리스씨한테 죄송할 따름이에요. 그래도 왠지 즐거워보이시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직업에 만족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은 건 아니니까요! -
892 미리내 (OC.j2K/t52) 2020. 12. 20. 오후 3:25:53하지만 내장에게 자유의지는 없지
핫하 일해라! 내장놈아! -
893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3:26:21저기
스텔라리스
방금 했던 말
취소할래
좋아좋아
꼭 써주는 거다
멋진 걸로 골라줄 테니까
나?
나는
글쎄
말하기엔 조금 부끄러운데
괜찮으려나...
(・///∇///・) -
894 미리내 (OC.j2K/t52) 2020. 12. 20. 오후 3:27:16남이 해주는 밥 8년만에 먹어보는거같네
일광 꼬맹이 의견 받아서 저녁은 라멘 먹어야지.. -
895 새가 짖는 소리 (D377xqaL12) 2020. 12. 20. 오후 3:27:23아냐 말 줄이지 마. 그것도 개성이지.
걔는 뭐... 니가 뭐 알려줬다고 하던데. 뭔지는 기억이 안나네. -
896 스텔라리스 (/d2OA858QE) 2020. 12. 20. 오후 3:27:26노력했어
노력했더니 하루하루가 힘들고 지치고 사는 보람도 없고 의미도 없고 그런 인생이었어 브록
그건 분명 엄청 슬픈일이지!!
범죄자의 정의가 현 법조에 의한거라면
감옥도 갔다왔으니까 명명백백하게 범죄자라고 할 수 있어 일광♡
일광은일광은 히어로 같은거야???? -
897 채셔 블랙 (DHPDSGIBVE) 2020. 12. 20. 오후 3:28:07진짜 가두 돼????????
너 뭘루 싸워??????????
독수리는 이빨이 없어 테리야.
힝힝힝힝
경찰한테 선물 줘버려 -
898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3:28:24멈머 귀여워.
멋진 걸로 골라주면 고맙지. 기억하고 있는다?
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울게 뭐 있냐 ㅋㅋㅋㅋㅋㅋㅋ 뭐든 괜찮으니까 말해봐 -
899 채셔 블랙 (DHPDSGIBVE) 2020. 12. 20. 오후 3:28:41나무 위에 걸려???????? 무슨 의미야???????????
베기 할머니는 또 누구야 -
900 새가 짖는 소리 (D377xqaL12) 2020. 12. 20. 오후 3:28:5214살한테 진짜 가도 되냐고 묻지마 미친멈머야
-
901 새가 짖는 소리 (D377xqaL12) 2020. 12. 20. 오후 3:29:43와 내장한테 혹사를 시키네 진짜 인성
-
902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3:29:45엄청 슬픈 일이지. 하지만... 그 와중에서 또다른 보람을 찾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다른 길이 있었을지도 몰라. 네가 찾은 길 말고도.
-
903 🥀 (VrDUWOgvLA) 2020. 12. 20. 오후 3:30:11잘 주무셨다니 다행이에요, 미리내씨! 숙취는 우선 물을 많이 드시면 좋겠네요! 신체가 알코올을 해독하는 과정에서 물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잘 잤어요! 여행길에 오른 이후로 잠자리가 엄청 산뜻해졌거든요. 꽃향기를 맡다가 잘 수 있어요. 잠자리에 들때 향초를 태우거나 하는 것과 같은 원리이겠죠! 좋은 향을 맡으면서 자니까 잠이 잘 오는 거라고 생각해요.
정체를 들키면 안되는 것이군요...! 많이 신비롭네요! 신기루처럼 사라진다는 것은 일광 절약 시간제씨가 아예 사라진다는 것일까요? 일광 절약 시간제씨가 그 직업으로 일하는 모습이 사라진다는 것이면 좋을텐데요. 어느쪽이든 사라져버리면 큰일이니 그럴 일이 없으면 좋겠어요. 저도 학교는, 옛날의 그 학교와는 많이 달라서 학교를 다녔다고 말하기는 조금 그렇네요. 교복이라는 것은 입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지만요! -
904 새가 짖는 소리 (D377xqaL12) 2020. 12. 20. 오후 3:30:11미친멈머는 좀 귀여우니까 음
미친개야 -
905 채셔 블랙 (DHPDSGIBVE) 2020. 12. 20. 오후 3:30:19열 넷이야?
조금만 있으면 어른이네 -
906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3:30:46헉
내 의견
채택해주는 거야?
으악
새삼 그렇게 들으면
부끄럽네
(*ノωノ)
으응
스텔라리스는
어떤 죄목으로 감옥에
간 건데?
나는
히어로는 아니지만
정의를 위해 움직여
나?
나는
어어
손에 잡히는 거 아무거나!
려나
빠루같은 것도
괜찮고
(*ノзノ*) -
907 미리내 (OC.j2K/t52) 2020. 12. 20. 오후 3:31:01어차피 평상시 내 내장은 간보다 폐가 더 일하니까 괜찮어
폐 이야기하니까 담배땡기네 -
908 새가 짖는 소리 (D377xqaL12) 2020. 12. 20. 오후 3:31:58뇌도 좀 일해
뇌가 주인을 안말리네 -
909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3:33:42야 빠루는 좀 그렇잖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그거면 되겠어? 좀 더 좋은 걸 원해도 괜찮은데
폐랑 간이 널 저주하리라 -
910 🥀 (VrDUWOgvLA) 2020. 12. 20. 오후 3:33:47나무 위에 걸린다는 것은 말 그대로에요. 정말 나무 위에 대롱대롱 걸리는 것을 말한 거니까요! 베기 할머니는 제가 지내던 요람에 계시는 할머니에요. 안부 인사를 드리러 가고 싶지만 떠나온 지라 마땅치가 않네요! 인자하고 푸근하신 할머니셔요. 요람의 아이들에게 항상 친절하게 웃어주시고 상냥하게 대해주셨답니다! 저도 어릴 적에 많이 따랐었던 기억이 있어요.
-
911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3:34:03브록이
기억 안 해도
내가 억지로 챙겨줄게
걱정하지 마
나는
저기
그럼
나는
9mm 총탄 한 박스 정도가 갖고싶으려나...
(・///∇///・)
응응
정체를 들켜버린
정의의 사도는
물거품처럼 사라져버려
그러니까
우리만의 비밀인 거야
헉 맞아
세일러복같은 거
로망이 있지!
교복 입고 등교길 걷는 거
친구들과 함께 하면
뭔가
행복할 것 같아 -
912 채셔 블랙 (DHPDSGIBVE) 2020. 12. 20. 오후 3:34:37빠루 단검전 어떻게 생각해
아니면 빠루빠루전
나무 위에 대롱대롱 걸리면 어떻게 해????????
요람???????? -
913 미리내 (OC.j2K/t52) 2020. 12. 20. 오후 3:34:39물은 맛 없어. 이온음료 마실래. 어차피 액체니 거기서 거기겠지 뭐.
꽃향기 맡으면서 자는건 낭만적이네. 자연의 향초 그런 느낌이려나.. 꽃집 이쪽에도 있긴 하지만 난 꽃에 관심없어서. 항상 그냥 지나치거든. 자는건 침대에 누우면 바로 잠들기 가능이라 향초같은것도 피워본적 없고.
뭐 저녁메뉴 고민하던것도 있었고, 라멘은 느끼해서 별로 안좋아하지만 매운 라멘은 그럭저럭 먹을만할거같으니까. -
914 스텔라리스 (/d2OA858QE) 2020. 12. 20. 오후 3:36:02으응 일광은 일광은
친구는 할 수 없구나
괜찮아! 걱정마! 알겠어!
정의의 편이라면 당연한거야!!
죄목죄목 제일 큰건 살인죄였어!
네스트의 세계에는
아이돌 없어!?!??!?!?!?
응! 나는 소수의 소수를 공략하고 있어!
나도 소수의 소수니까 직업을 통한 자아 실현!
행복해! 즐거워! 고마워!
부리는 이빨이 아니지!!! 과연!!!
음으응 미안해 채즈 모르겠어! 정답이 뭐야??
경찰한테 선물
그거 분명 엄청 즐거울거야!! 고마워!!!! -
915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3:36:47어느 쪽이든지
나는
지지 않으니까
채셔가 쓸 무기 정도는
채셔가 고르게 해줄게
강자는 약자를
배려해야 하는 법이니까
♡\(^・ω・^)/♡
매운 라멘에
차슈
차슈 꼭
5장 추가해서 먹어줘
내 최애 메뉴야 -
916 미리내 (OC.j2K/t52) 2020. 12. 20. 오후 3:36:52내 뇌는 전투상황일때만 일하는 녀석이라 평시 늘어져있을땐 일 안해도 돼.
저주하라고 해 어차피 진작에 했을걸 폐는
뭔 주인놈이 하루 두갑씩 피워대냐면서 -
917 채셔 블랙 (DHPDSGIBVE) 2020. 12. 20. 오후 3:38:25용이야 용
크아앙 용
불 뿜고 하는 거
경찰들이 좋아죽을지도 몰라
강자야???????? 많이 강해??????
왜 강해? -
918 스텔라리스 (/d2OA858QE) 2020. 12. 20. 오후 3:38:31브록브록 있잖아
그런 엄청엄청 슬픈 삶을 살다가
딱 한번말이야, 행복하고 즐거운걸 찾으면 놓기 쉽지 않아 응
나도 이것저것 해봤지만 전부 엄청 지치고 힘들었는걸!
슬픈거 알아줘서 고마워! -
919 🥀 (VrDUWOgvLA) 2020. 12. 20. 오후 3:38:44제가 뭘 알려드렸다니... 제가 알려드린 것은 글 밖에 없으니 그것 아닐까요! 그 사실만 말씀하신걸까요? 아직 많이 친해지지는 못한 모양인가봐요. 다음번에라도 그분이 제 얘기를 하는 일이 있고, 제가 당신을 또 만나게 되면 그 이야기를 물어도 괜찮을까요? 괜찮은 사람이라는 인상이 남았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이 있어요... 새가 짖는 소리씨께 곤란한 부탁이라면 거절하셔도 당연 괜찮아요!
일광 절약 시간제씨의 비밀, 꼭 지켜드릴게요! 어차피 말할 곳도 없으니 걱정하시지 말아요. 세일러복! 보통 교복이 남성과 여성이 나뉘고, 남자가 세일러복 교복을 입는 경우는 드물었던 것 같지만요. 교복 입고 등교길을 걸어보고 싶기는 해요! 한 번도 가보지 않으니 이런 로망이 남는 것이겠죠. 이미 나이를 먹어버려서 다시 학교를 가게 되고, 교복이 있더라도 무리일 것 같지만요. -
920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3:39:05그러게에
네가 무슨 사정이 있는지
나는 알 수 없지만
살인에 대한
반성은
안 하는 것 같고
그러면
나는 너를
좋아할 일은
평생 없겠네에
같은 차원이 아니라면 좋겠네에
우리 둘 -
921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3:39:449mm 총탄 한 박스라....
너 글록을 무기로 쓰는거냐..? 아니 뭐 못 줄 건 없지만. 그럼 그거면 되는 거지?
그나저나 어린애가 총을 들고다니는 거냐고 일광이
미리내 녀석 진짜로 너무하구만 -
922 미리내 (OC.j2K/t52) 2020. 12. 20. 오후 3:40:14차슈 5장 확인.
계란도 추가해야지..김하고 숙주도
후배놈에게 개 산책을 떠넘겼다
꼴에 3급이니 댕댕이한테 끌려다니..... 끌려다니네 -
923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3:40:43왜냐고?
ㅎㅎㅎ
그건
직접 만날 때를 위한
서프라이즈로
남겨놓을래
비장의 한 수는
끝의 끝이 올 때까지
숨겨둬야 하니까
ヽ(゚ε゚ゞ) -
924 채셔 블랙 (DHPDSGIBVE) 2020. 12. 20. 오후 3:41:24#일광싀 일광싀 진짜 찾아가두 되나요 :3
-
925 새가 짖는 소리 (D377xqaL12) 2020. 12. 20. 오후 3:41:28알겠어 기억나면 말해줄개
갑자기 일생김 ㅂㅂ -
926 미리내 (OC.j2K/t52) 2020. 12. 20. 오후 3:42:31용이냐. 진짜 용?
이빨이나 비늘이나 발톱으로 무기 만들어보고싶네
난 원래 너무해 -
927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3:42:31슬픈 건 이해하지. 나도 그럴 때가 있었는 걸.
지치고 힘들더라도... 나는 네가 안타깝다. 그렇게 지치고 힘들었으먼 분명 더 나은 길을 찾는게 나을텐데 말이지.
계속 그런 길을 가다가는 지금은 즐거울지도 모르지만 나중에는... 더 힘들어질 거야 스텔라 -
928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3:42:48잘-가라
-
929 미리내 (OC.j2K/t52) 2020. 12. 20. 오후 3:43:07잘가슈
-
930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3:43:41응 나는
그거면 괜찮아
내가 쓰는 건 아니고
어쩌다가 입수했는데
총알이 없으면
쓰지를 못하니까
그래서 그래
고마워 브록
꼭 스티커 10장
모을게!
( ᵕ̳ з ᵕ̳ )و
우리 서로 아자아자!
가능하다면 돈부리 소자도
라멘만 먹으면
배 안 차
(・∀・)₎ -
931 스텔라리스 (/d2OA858QE) 2020. 12. 20. 오후 3:43:42용
용!!!!
드래곤!!!!!
채즈 굉장해!!!!!!!!
앗 그럴까? 경찰들 좋아해서 죽어줄까??
꼭 해볼게!! 해보고 알려줄게 채즈!!!!
으응 반성 안한다는 말은 판사님도 했었어 일광!!
일광은 판사님이랑 친구할 수 있을거야 힘내!!
나를 좋아해주지 못하는건 아쉽지만 익숙하니까 괜찮아!! -
932 채셔 블랙 (DHPDSGIBVE) 2020. 12. 20. 오후 3:43:42말조심해
나두 너 멈머 이빨이랑 가죽으로 옷 만들고 싶으면 싫어할 거잖어 -
933 채셔 블랙 (DHPDSGIBVE) 2020. 12. 20. 오후 3:44:41B-E-S-T-I-E
테리는 크리스마스 선물 뭐 받고 싶어? -
934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3:45:09새가.짖는 소리
잘 가!
좋은 하루~
#헉 ㄱ괜찮습니다 진짜로 오실 줄이야 헉(두근! -
935 채셔 블랙 (DHPDSGIBVE) 2020. 12. 20. 오후 3:45:39#일댈로 찾아뵙게씁니다 >.0 일광이는 어디에 있을까요
-
936 브록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3:46:22그래그래 힘내라
나도 청소하러 간다
으 귀찮아 -
937 미리내 (OC.j2K/t52) 2020. 12. 20. 오후 3:46:42소자는 배 안차
큰거 먹어야지 큰거...
멈머는 안되고.. 외곽에서 개 비슷한 거라면 잡아서 해체해서 보내줄 수 있는데. 줘? -
938 스텔라리스 (/d2OA858QE) 2020. 12. 20. 오후 3:47:01응!! Bestie!!
우정해!!!!!
나 나 크리스마스 선물 받아본적 별로 없어 두근두근해
음 그럼 나 (검-열☆)로 응 -
939 미리내 (OC.j2K/t52) 2020. 12. 20. 오후 3:47:13도시의별 잘가슈
-
940 🥀 (VrDUWOgvLA) 2020. 12. 20. 오후 3:47:14나무 위에 걸리면 내려달라고 부탁하는 수밖에 없죠! 가지를 부러트리거나 옷을 찢어버리거나 하는 방법도 있지만요. 채셔 블랙씨는 요람이란 단어를 처음 들어보시나요? 아기를 눕히고 재우는 그 요람이에요! 마을을 그렇게 부르고 있답니다. 아기가 요람 안에서만 생활하듯이, 제가 사는 곳은 요람 밖에서 살아가기에는 많이 힘들거든요. 그래서 요람이랍니다!
이온음료도 수분보충을 돕는 음료이니 당연히 괜찮지 않을까요? 저도 이전까지는 꽃에 관심이 없었어요. 꽃보다는 옥수수, 감자, 이런 먹을 수 있는 농작물만 키웠거든요. 꽃에 관심을 둘 수 있다는 건, 꽃까지 키울 수 있는 여유가 있다는 뜻이니까요. 그래도 꽃을 싫어한다거나 하는 건 아니니까요! 색색형형 귀엽고 예쁘지 않나요? 옛날에는 꽃을 한아름 안겨주며 사랑하는 자에게 마음을 고백하고는 했다던데, 이것도 낭만이죠!
스텔라리스씨 말씀대로에요, 제가 사는 곳에는 아이돌이 없답니다! 춤추고 노래하며 외모를 가꾼다고 살아갈 수 없어요. 옛날에는 그것으로 살아갈 수 있었다고 들었지만요. 본인도 소수의 소수신데, 소수의 소수를 위한 일을 하고 계시면 엄청 뿌듯하시겠어요! 자기만족도 하고 소수의 소수에게도 공급이 되니 말이에요. 스텔라리스씨는 어느 노래를 부르셨나요? -
941 스텔라리스 (/d2OA858QE) 2020. 12. 20. 오후 3:47:49어라
어라
검열됐네 아쉽네-♤
채즈는 채즈는 갖고싶은거 있어??!
응응 잘가 브록!! -
942 일광 절약 시간제 (a6MvmMYTZg) 2020. 12. 20. 오후 3:47:50# ㅡ음 글쎄요 다이스 굴릴까요
.dice 1 2. = 1
1이면 공간 넓고 소파 잔뜩 있는 거실같은 실내에 있고 2면 사람 없는 놀이터와 공터 중간쯤되는 야외에 있습니다 -
943 채셔 블랙 (DHPDSGIBVE) 2020. 12. 20. 오후 3:48:30혹시 미리내는 비유라고 하는 걸 모르는 편이니?
#말넘심이면 클주콜
웅ㅇ웅웅웅웅
꼭 구해볼게 약속약속약속
?
사는 곳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데? -
944 채셔 블랙 (DHPDSGIBVE) 2020. 12. 20. 오후 3:48:47#확 인이요
-
945 미리내 (OC.j2K/t52) 2020. 12. 20. 오후 3:51:02밥 먹었으니 담배 좀만 피고 이온음료 살 생각..후배놈 셔틀시켜야겠네.
그렇지. 아무래도 꽃은 살아가는데 필수는 아니니까. 먹지도 못하고. 예쁜건 인정하고, 꽃다발 받으면 기분좋기야 하겠지만 받아봤자 쓸모없다는 생각 드는건 어쩔수 없긴 하다야. 차라리 돈을 받는게 더 낫고. 돈은 낭만이랑은 거리가 멀지만. -
946 스텔라리스 (/d2OA858QE) 2020. 12. 20. 오후 3:51:44소리도 잘가잘가!!
응응 엄청 뿌듯하고 보람차고 즐거운 인생을 구가하고 있어 네스트!!!
춤추고 노래하는것 보다는 퍼포먼스쪽에 집중한다고 하면 아이돌로는 아이돌로는 말하기 힘들까?
춤은 자주 추지만!!! -
947 🥀 (VrDUWOgvLA) 2020. 12. 20. 오후 3:53:29무슨 일이 일어났냐고 하면, 저도 어른들에게 들은 이야기 뿐이에요. 옛날 옛날 이야기지요. 더 이상 이 지구에서 살 수 없을 것 같아서 우주로 떠나기로 했는데, 우주로 갈 수 있는 인원들이 제한적이어서 싸움이 많이 일어났다고 해요. 우주선이 떠나고 나서도 지구에 남겨진 사람들끼리 싸우고요. 블루밍 전쟁이랑 요람 전쟁이라고 부른다던데, 어른들께서도 전해들은 이야기라고 하셨어요!
-
948 미리내 (OC.j2K/t52) 2020. 12. 20. 오후 3:54:14그 쪽 세계 용이란게 네가 키우는 녀석 한마리 뿐이라면 사과하지.
-
949 스텔라리스 (/d2OA858QE) 2020. 12. 20. 오후 3:54:50응응 약속 약속!!
나, 채즈같은 친구가 있어서 엄청 행복해!!! -
950 🥀 (VrDUWOgvLA) 2020. 12. 20. 오후 4:00:05먹을 수 있는 꽃도 있지만, 감자보다는 덜 배부르니까요! 그래도 요람에서 결혼이라거나 아이가 태어난다거나 하면 쓰기 위한 꽃들을 키우고는 했어요. 축하해주기 위한 꽃이였죠! 특히 아이가 태어날 때 쓰는 꽃은 열심히 가꿨던 것 같아요. 요람이 유지되려면 젊은이들이 필요하니까, 탄생을 축복해줘야 한다고 그랬던 것 같아요. 돈은, 세상이 망하기 전까지의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만요.
퍼포먼스쪽에 집중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수요가 있는데 공급이 정말 적은 분야라면, 하나의 공급이라도 기쁠테니까요! 퍼포먼스가 춤을 뜻하는 것일까요! 아이돌에 대해서는 제게 말씀하셔도, 잘 몰라서 대답을 드리기는 어렵네요. 옛날의 아이돌의 모습도, 스텔라리스씨의 모습도 모르니까요. 일하는 모습이 많이 다른 걸까요? -
951 에드가 리머 (qqTKcHEK/w) 2020. 12. 20. 오후 4:01:37좋은 오후~
아이돌 이야기를 하고 있었나본데?
또 용 이야기랑
이렇게 보면 참 컨셉 톡방같단 말이지 -
952 미리내 (OC.j2K/t52) 2020. 12. 20. 오후 4:03:57특별한 경우에 사용하는 꽃인가.. 뭐 탄생이나 결혼식 같은 경우는 충분히 그럴 만 하지만. 그런 꽃 키우는 녀석이 따로 있는 거냐? 꽃 키우는건 작물이랑 다를테니까. 망하기 전이면 그쪽은 거래할때 돈을 안쓰나보네. 물물교환이냐?
-
953 미리내 (OC.j2K/t52) 2020. 12. 20. 오후 4:04:38에드가 어서오고
담배 다 피자마자 담배파는 녀석이 오네. -
954 에드가 리머 (qqTKcHEK/w) 2020. 12. 20. 오후 4:05:52다 폈으면 또 펴야지 ^^7
세상이 망한 곳에서 접속하는 사람인 건가봐 흐으음 -
955 미리내 (OC.j2K/t52) 2020. 12. 20. 오후 4:07:35... 이미 3개피 피웠는데. 유혹하지마라 쨔샤
-
956 에드가 리머 (qqTKcHEK/w) 2020. 12. 20. 오후 4:10:193개피가 대수인가
응?
게다가 궐련이잖아? -
957 미리내 (OC.j2K/t52) 2020. 12. 20. 오후 4:11:33에헤이
저리 가
안펴 -
958 에드가 리머 (qqTKcHEK/w) 2020. 12. 20. 오후 4:12:54담배 운다?
뭐 바쁜 삶도 아니라면 한 개비 더 피우는 게 어때서~
지금 말고 또 언제 피우나 -
959 미리내 (OC.j2K/t52) 2020. 12. 20. 오후 4:15:01(검열)
한 개피만....피우고 들어가야지...... -
960 에드가 리머 (qqTKcHEK/w) 2020. 12. 20. 오후 4:17:59오래 피울 수 있다면 사실 시가도 나쁘지는 않지만 흐음
톡방 내용을 보아하니 바빠 보이기도 하고~ -
961 미리내 (OC.j2K/t52) 2020. 12. 20. 오후 4:19:25지금은 안 바빠.
후배한테 개 산책 떠넘겨놓고 담배피고있거든 -
962 에드가 리머 (qqTKcHEK/w) 2020. 12. 20. 오후 4:21:54개도 키워?
아 그 늑대개라고 했던가?
그렇게 떠넘겨도 돼? -
963 미리내 (OC.j2K/t52) 2020. 12. 20. 오후 4:24:57어, 늑대개.
떠넘겨도 괜찮아. 개 좋아하거든. 산책간답시고 개한테 끌려가는거같지만 괜찮겠지 아마.. -
964 에드가 리머 (qqTKcHEK/w) 2020. 12. 20. 오후 4:26:16힘이 좋은 개인가보네
하나도 안 괜찮아 보이는데?
이러다가 좋아하다가 싫어하는 걸로 바뀌는 거 아닌가 몰라~ -
965 미리내 (OC.j2K/t52) 2020. 12. 20. 오후 4:33:30급발진하면 나도 휘청이니 말 다했지 뭐. 후배놈 나보다 약하거든
어... 죽기야 하겠어...? 지난번에도 비슷한 일 있었으니 괜찮겠지 아마... 아마도....
담배 마저 피러 간다 ㅂㅂ -
966 에드가 리머 (qqTKcHEK/w) 2020. 12. 20. 오후 4:35:53개도 결국 짐승인데?
그래 잘 가~
이쪽도 다시 늘어져 있어야 겠네 -
967 월광 (EORbJcvS6Y) 2020. 12. 20. 오후 7:47:42아아, 달은 오늘도 밝구나.
-
968 파크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7:49:52달달 무슨달 쟁반같이 둥근달
-
969 클레리 무어 (DHPDSGIBVE) 2020. 12. 20. 오후 7:50:21그으으러게에
-
970 파크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7:53:03러게에에에에
-
971 월광 (EORbJcvS6Y) 2020. 12. 20. 오후 7:54:25헛소리만 가득하구나.
물론 나도 그 헛소리꾼 중 하나에 불과하겠지만. -
972 RUNAWAY (YLnMaXTGkk) 2020. 12. 20. 오후 7:54:40붉게 물들이고 싶어
-
973 월광 (EORbJcvS6Y) 2020. 12. 20. 오후 7:55:35어쨋든 자기 소개할까.
나는 세상을 여행하고 있는 평범한 인간이야. 잘 부탁해. -
974 클레리 무어 (DHPDSGIBVE) 2020. 12. 20. 오후 7:56:38그으래 나 원래 헛소리한다
그래서 니는 뭐 말하고 싶은데
헛소리 아닌 거 좀 들어보자야
붉게?
포도주 하나 줄까? -
975 RUNAWAY (YLnMaXTGkk) 2020. 12. 20. 오후 7:57:57나는 [방화마]야 ㅋㅋ 이름은 비밀
-
976 파크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7:58:00헛소리는 재미있으니까
ㅎㅇ 여행자
케챱줄까 -
977 RUNAWAY (YLnMaXTGkk) 2020. 12. 20. 오후 7:58:19포도주?
-
978 클레리 무어 (DHPDSGIBVE) 2020. 12. 20. 오후 7:59:40저런 소리 하는 놈들 특
안 평범함
ㅋㅋㄹ
야 포도주 모르냐
저새끼 인생의 한 80% 손해보네 -
979 RUNAWAY (YLnMaXTGkk) 2020. 12. 20. 오후 8:01:05알아 ㅋㅋ 기왕이면 네 피를 섞어줘.
-
980 클레리 무어 (DHPDSGIBVE) 2020. 12. 20. 오후 8:02:03내 피는 비싼데
블루블러드라고 들어나 보셨나 -
981 월광 (EORbJcvS6Y) 2020. 12. 20. 오후 8:03:04방화마라 불 지르는 것을 좋아하는거구나.
오늘 달빛이 밝아서 무심코 책을 펼쳤더니 여기가 나오지 뭐야.
여기가 뭐하는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
982 파크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8:03:47클레리 오징어야? 피가 파래?
-
983 draconianLady (6AcU7c8pJk) 2020. 12. 20. 오후 8:04:02블루블러드!!
-
984 클레리 무어 (DHPDSGIBVE) 2020. 12. 20. 오후 8:04:27여기?
헛소리 하는 곳
무식한 새끼
모르면 말을 말어 -
985 draconianLady (6AcU7c8pJk) 2020. 12. 20. 오후 8:04:38에즈는 ㅍ17ㅏ 파랗ㅈ1만 오징어는 아ㄴ1야!!
-
986 RUNAWAY (YLnMaXTGkk) 2020. 12. 20. 오후 8:04:45파란 피라면 볼 일 없어.
빨간 게 좋을뿐이야. -
987 파크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8:05:07다른 차원의 사람들끼리 모여서 대화하는 곳
에즈안녕!
왜 새끼래 나쁜 레리 ㅡㅡ -
988 파크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8:05:29에즈는 트롤이라 피가 파랗구나!
-
989 클레리 무어 (DHPDSGIBVE) 2020. 12. 20. 오후 8:05:39귀족 피가 블루블러드란다 이것들아
그만큼 귀하다 이말이야
진짜 파란색이 아니라
으! -
990 draconianLady (6AcU7c8pJk) 2020. 12. 20. 오후 8:06:51왜?? 파란 ㅍ1 예쁜데 :/
-
991 RUNAWAY (YLnMaXTGkk) 2020. 12. 20. 오후 8:06:57그러면 한방울 내놔.
-
992 클레리 무어 (DHPDSGIBVE) 2020. 12. 20. 오후 8:07:14그럼 너 혀도 파란색이야?
-
993 클레리 무어 (DHPDSGIBVE) 2020. 12. 20. 오후 8:07:56싫어 새끼야
내 피를 가지려면 직접 와서 쟁취해라
내가 변태새끼도 아니고 왜 내 몸에 상처내야돼
싫어
저리가 -
994 파크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8:08:07레리가 귀족이래
ㅋ -
995 draconianLady (6AcU7c8pJk) 2020. 12. 20. 오후 8:08:12아ㄴ1? 회색인데?
-
996 파크 (UJh23o9CpY) 2020. 12. 20. 오후 8:08:54피부는 무슨색?
-
997 클레리 무어 (DHPDSGIBVE) 2020. 12. 20. 오후 8:09:00너 건국공신가문 권력 맛 좀 볼래?
피는 파란색인데 왜 혀는 회색이야
양자택일 좀 해봐 -
998 RUNAWAY (YLnMaXTGkk) 2020. 12. 20. 오후 8:09:34누가 피 좀 줘.
-
999 draconianLady (6AcU7c8pJk) 2020. 12. 20. 오후 8:10:41회색인데?
에즈7ㅏ 그렇7ㅔ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7ㅓ 아ㄴ17ㅓ든? -
1000 클레리 무어 (DHPDSGIBVE) 2020. 12. 20. 오후 8:10:48줘 우에엥 나 아가런어웨이 피 필요해 하지 말고
피 주면 너 나한테 뭐 해줄건데 -
1001 클레리 무어 (DHPDSGIBVE) 2020. 12. 20. 오후 8:10:55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