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912> [All/일상/느와르/플러팅/현대] Red Moon :: 선관 스레 (266)
◆1OboFv7tJY
2020. 12. 17. 오후 11:14:15 - 2021. 2. 14. 오전 1: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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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OboFv7tJY (mdSgeLzo9w) 2020. 12. 17. 오후 11:14:15• 해당 스레의 모든 묘사, 일상, 설정 등은 17세 이용가의 기준을 따라야 합니다.
• 상황극판의 기초적인 룰을 꼭 따라주세요.
• 캡틴도 사람이라 실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와 관련된 바뀌었다면 하는 점 등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편하게 말해주세요.
• 스토리가 없고 이벤트가 있는 일상 스레입니다. 시간이 없으신 분들도 진행에 대한 부담 없이 편하게 와주세요.
• 부당한 비난, 친목 등 부적절한 웹박수의 내용은 통보 없이 공개처리 될 수 있습니다.
• 지적은 부드러운 둥근 말투로! 우리 모두 기계가 아닌 한 명의 사람입니다. 둥글게 둥글게를 기억해 주세요! ・ิ▽・ิ
• 친목과 AT는 금지 사상입니다. 중요하니 두 번 이야기 하겠습니다. 친목과 AT는 금지 사항입니다!
• 서로에게 잘 인사해 주세요. 인사는 언제나 모두에게 큰 힘이 되어줍니다!
• 안녕하세요 여러분! 스레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랑에는 늘 어느 정도 광기가 있다. 그러나 광기에도 늘 어느 정도 이성이 있다.
<프레드리히 니체>
Red Moon 위키 (크로엔주의 활약으로 세워진 위키입니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Red%20Moon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752/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210/recent
캡틴 웹박수 = http://yaong.info/ask/ohho -
1 에키드나주 (gVgZK8EBPI) 2020. 12. 17. 오후 11:19:30음, 뭐가 좋으려나! 에키는 간부이기도 하니까, 멘토 역활을 해줬다거나? 둘이 뭔가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끈적(?)한 사이였다거나..? 막 떠오르는 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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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와이즈주 (Ru9l/7LT2s) 2020. 12. 17. 오후 11:24:27어디선가 욕망이 보이는 것 같았네요 간부님 단순한 헌터랑 그렇고 그런 관계는 안돼요. 체통을(?) 농담이에요. 무력으로 헌터가 된 와이즈여서 멘토가 가능할까 싶은데..음. 뭔가 좋은 무언가가 없을까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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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키드나주 (cRO5nnV2VQ) 2020. 12. 17. 오후 11:26:59>>2 음, 욕망이 보였다면 정상이야~(?) ★ 와이즈 주만 괜찮다면 가볍게 이끌어주는 멘토였다가 둘이 연인 같은 건 아니지만 종종 끈적한 사이가 되었다는 선관도 괜찮을 것 같구? 멘토가 막 기술을 알려주는것만이 아니라 정신적인 면이나, 가벼운 충고같은 것도 충분히 가능할테니까 말이야.
아 물론 막 저걸로 몰아붙이려는 건 아니고 평범한 선관도 좋아! 정말 사이좋은 선후배라는 것도 좋고! 호흡이라던가 잘 맞아서? -
4 와이즈주 (Ru9l/7LT2s) 2020. 12. 17. 오후 11:32:08ㅋㅋㅋㅋㅋ아 에키주 위험하신 분이다. 위험해(뒷걸음) 끈적한 관계라고 해도 입맞춤이나 가벼운 터치 정도까진 괜찮지만 그 이상은 와이즈쪽에서 거절할 거 같아서요. 그래도 괜찮다면? 뭐 괜찮구요?
호흡이 잘맞는 건 와이즈가 좀 벽이든 뭐든 걷어차서 뛰어올라서 공격하거나 와이어 뽑인서 정신없이 몰아붙히는 타입이라 에키랑 맞는 타입이면 괜찮아요:3 세가지를 섞어서 선후배 사이였다가 에키가 간부된 나이가 언젠지 모르겠는데 시기가 맞으면 간부가 된 에키에게 멘토링 받다가 적당히 스킨십 주고 받는 그런 사이정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3 -
5 윈터주 (zFPg022XMg) 2020. 12. 17. 오후 11:35:02얍! 헌터와의 선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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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에키드나주 (51SFkpASmw) 2020. 12. 17. 오후 11:37:05>>4 에키도 싫다는 걸 억지로 하는 타입도 아니고 가볍게 그정도만 즐기는 사이가 될 것 같아. 와이즈도 아예 술을 안 마시는 타입은 아닌 것 같아서, 같이 일을 한 다음 술도 마시기도 하고.. 에키드나는 혈액으로 실을 만들어서 단검을 여러개 운용한다던지 하는 세밀한 방식이니까 뒤에서 보조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에키드나는 나름대로 재능이 있는 편이여서 스무살이 초반 즈음엔 간부가 되어있었을거야! 그러면 와이즈 주만 괜찮다면 둘이서 가볍게 즐기는 정도의 선후배 멘토 멘티가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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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에키드나주 (51SFkpASmw) 2020. 12. 17. 오후 11:37:49>>5 윈터가 흡혈귀가 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은 것 같아서, 그전에 윈터네 꽃가게를 자주 이용했다던지 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은데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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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윈터주 (zFPg022XMg) 2020. 12. 17. 오후 11:38:27앗 중도작성...... 일단 윈터가 뱀파이어로 변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위험할 일은 없었을테구... 에키드나가 장미를 좋아한다고 써져있는데 윈터가 마침 꽃집을 운영하니 에키드나를 위해 특별히 예쁜 장미들을 많이 선물해주곤 한다던지...! 혹시 헌터 간부들도 뱀파이어 헌터 캐스팅(???)을 하나...? 만약 한다면 꽃집에 방문한 에키드나가 윈터를 초능력을 가진 일반인으로 생각하고 헌터쪽으로 데려오려 했다던지...🤔 근데 이건 좀 애매해서 설정주에게 물어봐야할 거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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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윈터주 (zFPg022XMg) 2020. 12. 17. 오후 11:39:19>>7 앗 나랑 에키드나주랑 똑같은 생각을 했네! (*´∇`*) 아무래도 꽃집 선관이 가장 무난하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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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매들린주 (pTNt0CsX6U) 2020. 12. 17. 오후 11:40:36매들린주 대기 중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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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에키드나주 (u/HZNHP34I) 2020. 12. 17. 오후 11:40:52>>8 앗 같은 생각했어! ㅋㅋㅋㅋㅋㅋ 에키드나가 단골인 것도 좋을 것 같다! 막, 미리 윈터가 장미도 준비해주고... 물론 윈터가 뱀파이어가 되었다는 걸 알면 어떤 반응을 할지는 좀 더 생각해봐야겠지만.. 아무튼 안면도 있고, 친밀감도 어느정도 있어서 둘이 편하게 대화하는 사이가 좋을 것 같네. 헌터로 데려오려는 건 설정주한테 나중에 한번 더 물어보고 진행해봐도 좋을 것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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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와이즈주 (Ru9l/7LT2s) 2020. 12. 17. 오후 11:40:59>>6 도수 낮은 술이라면 즐기니까요:3 칵테일 정도? 그런 관계정도라면 괜찮아요~ 보조ㅋㅋㅋ간부님 어째서 보조를...() 가볍게 즐기는..첫 선관이 굉장히 후끈하네요 이거 참.. 알겠어요! 그럼 더 정하실 게 있을까요? 아니면 나머지는 일상 돌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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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몯주 (FEg50ERKpA) 2020. 12. 17. 오후 11:42:02일단 윈터주와 에키드나주의 선관이 끝나길 기다린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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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안드레주 (UPRnORCNSM) 2020. 12. 17. 오후 11:42:09>>10
메들린과 어떤 선관을해야 재미있을까요! 맥주를 좋아하니 술집단골이 가장 무난할 것 같긴한데요! 혹시 생각한게 있으신가요! -
15 에키드나주 (l3cpVl/95k) 2020. 12. 17. 오후 11:42:33>>10 일단 에키드나는 어렸을 떄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았는데 목각인형을 가지고 놀았거든. 근데, 혼자서 놀다가 인형놀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손을 뻗은 순간, 능력이 개화에서 사용하게 됐어. 처음에는 혈액으로 만든 실로 인형놀이를 하다가, 지금은 뱀파이어 사냥까지! 애초에 선천적으로 신체 능력이나 센스같은 것도 좋았지만! 어떤 선관이 좋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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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에키드나주 (l3cpVl/95k) 2020. 12. 17. 오후 11:43:28>>12 에키드나 " 원래 아랫사람이 더 구르는거 아냐? ★ " 하고 말할 것 같은데~ ㅋㅋㅋㅋ 그러면 일단 이정도로 해두고 일상하면서 살을 붙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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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윈터주 (zFPg022XMg) 2020. 12. 17. 오후 11:44:52>>11 윈터가 뱀파이어인 걸 들키게 된다면.......(오싹) 좋아 에키드나 정도의 단골이라면 종종 윈터가 테이블에서 차나 커피도 한 잔 내어주고 사적인 이야기도 종종 했을 거 같으니! ㅋㅋㅋㅋ에키드나가 찾아오는 날에는 미리 희귀한 장미도 들여오구! 그래 헌터 관련 선관은 나중에 설정주한테 물어보고 진행하자! 사실 윈터는 너 초능력 있네? 헌터 할래? 이 얘기 듣자마자 속으로 식은땀 뻘뻘 흘리면서 제 능력은 되게... 보잘 것 없는걸요.... 이러고 눈치만 엄청 볼 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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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와이즈주 (Ru9l/7LT2s) 2020. 12. 17. 오후 11:45:42>>16 와이즈 "너무 굴린다고 생각하는데요." 아 정해야할 거. 와이즈가 에키를 뭐라고 부르는 게 좋은가요? 나머지는 일상 돌리면서 살 붙혀나가면 될 것 같아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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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에키드나주 (Jc1KWQJ9mE) 2020. 12. 17. 오후 11:46:52>>17 에키드나는 분명 능력 알게되면 윈터 손 꼭 잡고, 자기랑 놀러다니자고 막 꼬득이려고 할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그럴 때는 또 애처럼 굴게 뻔하거든. 그치만 어쩔 수 없지! ㅋㅋㅋㅋ 친한 사람이 초능력자였다니... 당연히 즐겁고 신나는 일 아니겠어? (?) ㅋㅋㅋㅋ 자기만 믿고 따라오라고 할 것 같아. 물론 들키게 되면..... 모르는 척 해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 모르는척 해주는 것도 괜찮다고 한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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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매들린주 (pTNt0CsX6U) 2020. 12. 17. 오후 11:47:15>>14 시대착오적인 술집과 시대착오적인 메이드 00! 어떤 선관이 생각나냐고하면 역시 그거려나? 맥주단골...! 사실 매들린주도 그런 상황 생각하고 있었거든~! 매들린은 아무래도 실제 개척시대도 거쳐왔을테니까 꽤 비슷하게 꾸며놓은 안드레의 술집이 재밌게 느껴질것도 같구! 그리고 시트에는 안 적혀 있지만 메이드씨는 고기도 좋아해서 들러서 마시기엔 딱인걸로 보이는데! 안드레주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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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에키드나주 (d5m7n7qIZs) 2020. 12. 17. 오후 11:47:39>>18 ㅋㅋㅋ 애칭은 와이즈 편한대로??? 이름으로 부르는 것보다 애칭으로 불러주면 그냥 좋아할 아이라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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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윈터주 (zFPg022XMg) 2020. 12. 17. 오후 11:49:00>>13 앗 아냐 윈터주는 멀티를 할 수.... 있다....!!!! (아마도!) 일단 본스레에서도 물어봤지만 혹시 모드주는 특별히 원하는 방향이 있을까? 뱀파이어들이 서로를 알아볼 수 있는지 없는지를 잘 모르긴 하지만... 일단 난 웬 양아치한테 물린지 얼마 되지 않아 혼란스러운 윈터를 뱀파이어 사회에 끼워준 게 모드였다! 하는 선관도 생각나구... 무난하게 꽃집으로 연결 시켜도 좋을 거 같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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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와이즈주 (Ru9l/7LT2s) 2020. 12. 17. 오후 11:49:35>>21 평소에는 에키드나 선배, 하고 부르다가 상황이 맞으면 애칭 부르는 걸로? 근데 에키드나 애칭 뭔가요? 에키? 드나??? (물음표 수백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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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윈터주 (zFPg022XMg) 2020. 12. 17. 오후 11:53:40>>19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 에키드나... 신나서 자기만 믿으라는 에키드나와 곤경에 처한 윈터ㅋㅋㅋㅋㅋ 이 상황 일상으로 돌리면 되게 재밌구 귀엽겠다ㅋㅋㅋㅋ 헉 모르는 척... 일단 보통 시민들은 헌터의 존재를 잘 모르니까... 윈터는 뱀파이어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헌터의 존재를 알 수도, 모를 수도 있겠네~! 일단 어느 쪽이든 에키드나에게 뱀파이어란 사실을 들키면 엄청 당황하고 두려워할 거 같아. 혹시라도 에키드나가 자신을 싫어할까봐! 에키드나가 헌터라는 사실까지 알게 된다면..... 두려움에 덜덜 떠는 채로 집 안에 처박혀있지 않을까.....(?) 나는 에키드나가 모르는 척 해주는 것도 괜찮구, 묘한 애증...? 혐관...? 으로 틀어져도 다 괜찮을 거 같아! 일단 들키는 건 나중의 일이니.... 요것도 일상으로 풀면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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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몯주 (FEg50ERKpA) 2020. 12. 17. 오후 11:54:40>>22 아핫 그렇다면 다행이네! 모드가 끼워준 거라고 해도 될 거 같아. 일단 가주니까??? "다들 햅삐하게 지내자!!!" 하면서 끼웠을 거 같아. 아무리 생각해봐도:3 그 겸사겸사 꽃 가끔 사러 가는 것도 좋겠다.
"나에게 어울리는 꽃은?!^ㅁ^" 하면서 추천해달라고 귀찮게 할 거 같고... :3 -
26 에키드나주 (7f1Z..Emrg) 2020. 12. 17. 오후 11:56:36>>24 막 꽃집이 닫혀있으면 찾아와서 괜찮냐고 묻고! 겁 먹고 있으면 왜 그러냐고 달래기도 하고 그럴 것 같아. 분명 에키드나는 친구한테는 또 잘해주곤 하니까 말이야. 막 싪어할까봐 신경쓰는거면 은근히 서로를 신경쓰는 사이라고 봐도 좋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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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에키드나주 (7f1Z..Emrg) 2020. 12. 17. 오후 11:57:40>>23 보통 대충 둘러댈때는 에키/ 드나 둘 중 하나로 둘러대니까 입에 맞는걸로 부르면 돼! 둘 다 에키드나가 이름 대기 귀찮을 때 주로 써먹는 것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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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안드레주 (UPRnORCNSM) 2020. 12. 17. 오후 11:58:44>>20
이상적인 선관이라고 생각합니다! -
29 와이즈주 (Ru9l/7LT2s) 2020. 12. 17. 오후 11:59:40>>27 와이즈 입에는 에키가 더 잘붙을 것 같으니까 에키라고 부르는 걸로 하겠어요:3 그럼 선관은 여기서 마무리 지을까요?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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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에키드나주 (kobBky6IGY) 2020. 12. 18. 오전 12:00:43>>29 수고했어~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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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매들린주 (ZAsGWdr0AQ) 2020. 12. 18. 오전 12:02:43>>28 매들린주도 그렇게 생각해 00! 그런데 혹시 안드레는 뱀파이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편이려나...? 물어봐도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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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에키드나주 (kobBky6IGY) 2020. 12. 18. 오전 12:03:14매들린주 혈액에 관한거 위에 써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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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윈터주 (UN51cfw6OQ) 2020. 12. 18. 오전 12:10:42>>25 다행이다! 그럼 혹시 뱀파이어가 된지 얼마 안되서 ??? 이게 모임ㅜㅜ 이런 상태인 윈터에게 모드레드가 이것저것 리빙 포인트(?)를 알려줬다는 설정을 추가해도 괜찮을까! 약간 뱀파이어의 생태라던가...(??) 윈터는 아마 자기를 뱀파이어 사회에 끼워준 모드레드에게 고마움을 가지고 좀 의지할 거 같아. 이것저것 물어보는 것도 많았을테고. 모드레드는 이런 윈터를 어떻게 대해줬을까...?! ㅋㅋㅋㅋㅋㅋ꽃 사러오면 대환영이야! 윈터 약간 어색해하면서 막 글쎄요... 장미? 아네모네...? 이러면서 막 호응해주려 노력했을 거 같아ㅋㅋㅋ
>>26 에키드나 착해... 다정해...! 음음 그럴 거 같아! 에키드나가 자신을 싫어할까봐 + 혹시 사냥 당할까봐(....) 무서워하는 느낌이라! 은근 어색하게 눈치 보는 사이가 될 거 같네ㅋㅋㅋㅋㅋ -
34 안드레주 (jxP0q58Aok) 2020. 12. 18. 오전 12:11:21>>31
그냥 아무런 생각이 없다고 생각하세요! 있는지도 모릅니다! -
35 매들린주 (ZAsGWdr0AQ) 2020. 12. 18. 오전 12:11:30>>32 으아아아 미안해 못 봤어 88!! 어어어 시트 보고왔는데~! 에키드나 시트가 너무 재밌어서 많은 상황이랑 관계가 떠올라 매들린주 머리에 과부하가 오네...!! 혹시 괜찮다면 에키드나주가 생각하고 있는 관계 먼저 물어봐도 될까?? 아까부터 묻기만 하는것 같아서 미안해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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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에키드나주 (kobBky6IGY) 2020. 12. 18. 오전 12:12:13>>33 헌터인 건 말하고 다니지 않으니 일단은 싫어할까봐가 강하겠네. 에키드나는 그런 것도 모르고 괜히 더 다가가려 하겠지만.. 후후, 일상으로 돌리는게 기대되는걸! 재밌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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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매들린주 (ZAsGWdr0AQ) 2020. 12. 18. 오전 12:12:40>>34 그럼 안드레도 매들린을 평범한 사람이라고 인식하고 있겠구나~! 응응 알았어! 그럼 그런 관계로 정리하는걸로 하자! 선관 수고했어 안드레주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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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윈터주 (UN51cfw6OQ) 2020. 12. 18. 오전 12:14:32>>36 나도 일상이 기다려진다! (*´∇`*) 으음 그럼 선관은 이정도로 마무리하면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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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에키드나주 (kobBky6IGY) 2020. 12. 18. 오전 12:16:02>>35 으윽.. 그러게, 나도 이래저래 생각이 많은데.. 매들린주 생각도 들려줘! 사실 매들린이 뱀파이어 라는 것을 모르고 고용한다는 생각도 해보고, 먗번 싸워본 적 있는 애증(?) 있는 관계라는 것도 좋을 것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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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안드레주 (jxP0q58Aok) 2020. 12. 18. 오전 12:25:57>>37
네! 감사합니다! -
41 몯주 (takmigPklA) 2020. 12. 18. 오전 12:32:13>>33 얼마든지! 윈터에게 혈액팩은 어디서 받아라 라고 알려주고 자주 귀찮게(...) 했을 거 같네!:3 사람 좋아! 뱀파이어 좋아! 세상 좋아! 재미있는 거 투성이야!!! 하는 리트리버 같은 타입이라(먼산) 호응해주면 더 신나서 막나간다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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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매들린주 (ZAsGWdr0AQ) 2020. 12. 18. 오전 1:01:44>>39 으으음...!! 고용되는것도 진짜진짜 재밌을것 같은 상황인데 개인적으로 고용은 조금 관계가 만들어진 다음 하고싶다는 로망이 있어서어어... 싸워본 적 있는건 괜찮다 00! 매들린주가 생각하던 리스트 중에 있는거기도 하고!
매들린주가 멋대로 생각한걸 말해주자면 에키드나는 헌터쪽 간부이기도 하니까 아마 매들린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듣거나 눈치챘을거라고 생각해서~ 에키드나쪽에서 흥미가 생긴다면 자꾸 접근해서 건드릴것 같다고 생각했어! 매들린은 주인의 명이 떨어지거나 소위 '제 명에 죽는' 인간들이 덤벼오는게 아니면 싸우지 않거든 00...! 그래서 아마 싸우는 와중에 서로 혈능력을 가진걸 확인하게 될 거 같고, 매들린이 보기에 에키드나의 능력은... 인간이 흡혈귀의 혈마술을 모방한다고 생각할것 같아! 근데 이 부분은 오너면에서 보기엔 너무 미안해서 불편하면 말해줘 88...
그 뒤로는 에키드나가 말해준 것처럼 애증관계 00... 일까!! 에키드나가 자꾸 툭툭 건드린다던가 매들린은 그걸 귀찮아하면서도 건방진 인간이라 생각해 마음에 담아둔다건가... 어때?! -
43 윈터주 (UN51cfw6OQ) 2020. 12. 18. 오후 1:16:19>>41 어제 모드주 레스 기다리다가 모르고 기절잠 한 것을 이제야 기억해냈다...! (´⊙ω⊙`) 미안해 모드주ㅠㅠㅠ 내 레스 기다렸을텐데... ㅋㅋㅋㅋㅋㅋ 윈터주는 윈터를 귀찮게 해주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갑자기 생각난건데 물린 뱀파이어는 몇 달 주기로 피를 먹어야하는지를 몰라서 피 안 먹은 상태로 버티다가 앓아 누워버린 윈터와 모드가 반송장 상태(?) 윈터를 발견한 일상도 재미있을 거 같아!! (두근) ㅋㅋㅋㅋ리트리버 타입ㅋㅋㅋㅋ 윈터는 그런 모드가 친근함 + 고마움 = 선물 와장창! 이럴 거 같아 ㅋㅋㅋㅋ 꽃집 놀러오면 뭐 한가득 안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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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에키드나주 (8cINgTPKsU) 2020. 12. 18. 오후 1:16:56>>42 음! 뱀파이어 관련해서 설정주한테 물어보니까 무조건 뱀파이어를 사냥하는건 아니라고 하고,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 것도 괜찮다고 하니까 좀 더 다르게 생각해봐도 좋을 것 같아.
매들린이 지나가다가 혼자 노는 어린 시절의 에키드나를 만났는데, 에키드나는 혈액 능력을 초능력인걸 모르고 사용하고 있었고, 그걸 본 매들린이 가벼운 여흥? 호기심? 이런걸로 사용법이라던가 알려주기도 하면서 엮이기 시작했다는건 어떨까?? -
45 매들린주 (cCKl0bY/Co) 2020. 12. 18. 오후 2:56:02>>44 응 매들린주도 그거 들었어 00 그런데 사냥하려고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왜냐면 트리즌으로 규정하는 것 자체가 애매모호하기도 하구 일단 매들린은 주인의 명이라면 어떤 짓이든 서슴없이 저지르니까 헌터사이에선 꽤 예의주시할 흡혈귀 중 하나가 됐을지도 모른다...! 하고 생각해봤는데 아님 말고~~!
핫 그러면 매들린이 에키드나의 스승이 되는건가?! (? 당시의 매들린은 메이드일 하고있어서 아마 레블에 잠깐 들른 상태였을거고~ 사용법을 알려주고자 하는건 찐흡혈귀로서의 어떤... 사명감 같은걸지도! 피를 다루는 능력을 가졌으면서도 제대로 다루지 못한다면 뱀파이어의 명성에 누가 될지도 모르니까. 그래서 아마 그때는 에키드나가 인간인걸 모르고 있었을지도 몰라! 그런데 짜잔 나중에 와보니까 헌터가 되어있었다...?! 인거지! 그것도 간부로!! 어때? -
46 에키드나주 (wRt6KZ.sRg) 2020. 12. 18. 오후 2:59:34>>45 그것도 좋다! 근데 서로 뱀파이어와 뱀파이어 헌터인지는 다시 만났을 때는 모르는거지! ★ 아마 에키드나는 자신처럼 혈액을 사용할 줄 알았던 사람이라고만 생각할거고, 다시 만났을 때는 반가워서 막 반길게 분명해! 나중에 둘 다 그것을 알아차렸을 때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막, 서로 어라? 어라아? 이럴 것 같고 에키드나는 살짝 맛(?)이 가버릴지도 모르지만... 트리즌이 아니라면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즐거운 일이라고 할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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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매들린주 (cCKl0bY/Co) 2020. 12. 18. 오후 3:20:10>>46 하긴 그러려나~! 적게 잡아도 거의 20년만의 재회일거구~ 매들린이 레블에 찾아온 것도 비교적 최근이니까 서로 모르는게 당연할지도! 이상하게 느낄만한 점이라면 에키드나 어릴적이나 지금이나 매들린이는 거의 변한게 없다는거려나? 그리고 지금 떠오른건데, 그때 가르쳐줌으로써 에키드나가 능력에 맛들려 헌터가 되기로 한 계기에 일조했을지도 모르겠네...! 트리즌이 아닌지 맞는지 판단은 00... 헌터인 에키드나의 판단에 맡기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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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매들린주 (cCKl0bY/Co) 2020. 12. 18. 오후 3:23:17근데 에키드나 맛까지 가는거야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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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에키드나주 (BDkyVa/5QU) 2020. 12. 18. 오후 3:23:32>>47 모르는 척 해줘도 된다고 하니까 눈 앞에서 살상을 하고 그런게 아니라면, 에키드나 성격에는....
에키드나 : ... 뭐 ★ 내 앞에서 죽인거 아니니까 모르는거지~ 어쩔 수 없네~ ★
하고 모르는 척 할 것 같네. 물론 눈앞에서 본다거나 하면 그건 별개의 문제가 되어버리니까 어쩔 수 없겠다.
뭔가 매들린씨 동안이네~ 이러면서 치근덕 댈 것 같기도 하구? ㅋㅋㅋㅋㅋ -
50 에키드나주 (aws0Aedybg) 2020. 12. 18. 오후 3:25:17>>48 뭐, 어떤 쪽으로 맛이 갈지는... 아니 애초에 맛이 가있는 아이라고 해도 이상할 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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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매들린주 (cCKl0bY/Co) 2020. 12. 18. 오후 3:51:58>>49 ㅋㅋㅋㅋ 조금 맛이 간 에키드나... 상상이 잘 안가!! 뱀밍아웃하면 볼 수 있는걸까...?! (?
그럼 현장검거 아니면 모른척인거네~~! 동안으로 설명이 될련지는 모르겠지만 매들린은 '에키드나도 잘 자라주지 않았습니까.' 하면서 덤덤히 받아줄지도...!
능력으로 맺어진 관계 좋네! 그럼 옛날에 잠깐 만났다가 지금와서 재회하기 시작한걸로... 괜찮을까!! -
52 느베야주 (X0zxtK9yaw) 2020. 12. 18. 오후 4:06:17갱신 갱신!
일단 와이즈 시트 상세하게 한 번 다시 읽고 생각해올게! 와이즈주 생각나는 선관 있으면 먼저 알려줘도 좋아! -
53 에키드나주 (wRt6KZ.sRg) 2020. 12. 18. 오후 4:08:33>>51 좋다좋다~ 그럼 그걸로 하고 일상으로 살을 붙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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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와이즈주 (lXp8Yc9dZw) 2020. 12. 18. 오후 4:09:34갱신하겠어요~~:3 잠시 자리비워서 죄송해요;3 느베야가 타투이스트고 3년정도 됐다고 하는데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찾아온 20대 초반의 와이즈를 만난 적이 있고 그 뒤로 단골? 혹은 손님 겸 친구? 그런 느낌의 선관을 제안하고 싶어요. 느베야가 와이즈에게 타투 추천해줘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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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매들린주 (cCKl0bY/Co) 2020. 12. 18. 오후 4:14:49>>53 조았어~~! 그럼 일상에서 보자!! 수고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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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느베야주 (X0zxtK9yaw) 2020. 12. 18. 오후 4:18:54>>54 사실 시트에서 타투 보고 흠칫하긴 했어! 와이즈 타투가 느베야작이라면 너무 감사한데? 조금 추가를 하자면 아무래도 그때엔 느베야가 이름도 안 알려진 타투이스트라 손님이 적어서 와이즈의 타투도 그렇고 와이즈도 그렇고 되게 소중한 경험으로 남았을 것 샅다. 타투 추천도 좋고, 둘다 타투에 관심이 있어서 느베야가 종종 이 도안 어떠냐 손님에게 마음에 들 것 같냐 등의 조언을 구하는 사이 어때? 그러다 친구 비스무리하게 되고! 와이즈라면 별 일 없이도 종종 타투샵 들러서 수다 떨고 간식 먹고 그래도 좋을 것 같다.
느베야가 친구라니.. 눈물날 것 같아..! (기쁨) -
57 와이즈주 (lXp8Yc9dZw) 2020. 12. 18. 오후 4:29:43>>56 저도 와이즈가 친구라니 너무 기뻐요(눈물남) 와이즈는 화상자국 가리려고 적당히 아무 도안이나 찍은건데 느베야가 정성스럽게 해줘서 마음이 싹 바뀌었을 것 같아요 :3 와이즈가 미적 감각이 제로여서 이 도안을 손님이 좋아할 것 같아 물어보면 너 실력 좋잖아? 하고 무뚝뚝하게 대꾸하겠지만:3 저희 집 애 사교성이 암울해요(?) 와이즈도 타투가 하나씩 늘어갈 예정이라서 그런 사이면 저야 너무 좋죠 (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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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느베야주 (X0zxtK9yaw) 2020. 12. 18. 오후 4:32:28>>57 앗 그런 비하인드가 있었구나! 응 느베야는 한참 초창기엔 더더 신중했던 편이었으니까.. ㅋㅋㅌㅋㅋㅋ 와이즈 사교성 ㅋㅌㅋ 아냐 느베야도 마찬가지야! 그런 둘이니까 서로 더 부담없이 대화나눌 수 있는거 아닐까? 타투 늘어갈 예정인지 몰랐어. 세상에 너무 완벽한 선관..!! 그럼 이렇게 선관 마무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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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와이즈주 (lXp8Yc9dZw) 2020. 12. 18. 오후 4:43:47>>58 둘이 그냥 앉아서 자기들 할 일 하면서 시간 죽이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3 초창기에 더 신중했던 거면 와이즈는 느베야의 진지한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영광을 느꼈겠군요(?) 와이즈가 여기저기 상처가 좀 많아서 가리려는 생각이라서...:3 네! 나머지는 일상 돌려가면서 다듬거나 덧붙히면 될 것 같아요~ 수고하셨고 잘부탁드려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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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느베야주 (X0zxtK9yaw) 2020. 12. 18. 오후 4:48:51>>59 ㅋㅌㅋㅋㅋㅋㅋ 상상했는데 내가 더 어색하면서도 당사자들은 아무렇지 않을 것 같은게 뭔가 귀엽다. 그런 은은한 사이도 매력있다고 생각해! 타투로 이렇게 이어지는 선관이 생겨서 너무 기뻐! 나도 잘 부탁하고 나중에 일상 기대할게,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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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윈터주 (UN51cfw6OQ) 2020. 12. 18. 오후 5:29:30윈터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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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크로엔주 (ddpuYKx5S6) 2020. 12. 18. 오후 5:32:59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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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윈터주 (UN51cfw6OQ) 2020. 12. 18. 오후 5:34:52>>62 먼저 크로엔주가 원하는 선관 방향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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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크로엔주 (ddpuYKx5S6) 2020. 12. 18. 오후 5:38:16아무래도 물린지 얼마 안되었으니까 예전에 알고지내던 사이 정도가 괜찮을 것 같은데요! 성격상 꽃집은 안갈것 같으니 다른 곳에서 만났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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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몯주 (takmigPklA) 2020. 12. 18. 오후 5:40:53>>43 아니야 윈터주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지금 발견했는걸!:3 앗 그런 일상 재미있겠다:3!!!! 한 번 언젠가 돌려보자구!
그럼 가끔 모드 거처로 윈터가 찾아오기도 하나??:3 -
66 윈터주 (UN51cfw6OQ) 2020. 12. 18. 오후 5:45:08>>64 으음 꽃집은 오지 않는다면... 어차피 나이대도 비슷하니까 학생 시절 때부터 알고 지냈다던가! 크로엔은 레블에서 학교를 다녔을까? 그렇다면 선후배로 묶어도 괜찮을 거 같아! 졸업 후에도 간간히 연락 주고 받으면서 가끔 만나기도 하는 정도로!
>>65 으음 모드가 자기 거처를 알려준다면... 정말 가끔 갈 수도 있을 거 같긴 해! 하지만 웬만해서는 먼저 놀러오라구 해야 갈 것 같은 느낌...! -
67 크로엔주 (ddpuYKx5S6) 2020. 12. 18. 오후 5:47:04>>66 선후배 관계 좋네요! 대학교던 고등학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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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윈터주 (UN51cfw6OQ) 2020. 12. 18. 오후 5:51:16>>67 앗 그럼 고등학교 선후배로 할까 대학교 선후배로 할까?! 둘 다 비슷비슷 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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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몯주 (takmigPklA) 2020. 12. 18. 오후 5:52:15>>66 그렇다면 모드 쪽에서 놀러가는 걸로 하면 되겠다:3!!
모드: 시간은 많아!>:3
몯주: 진심은?
모드: 시찰 핑계로 일 농땡이를 피울 수 있어(엄지척
몯주:
그 정도면 될 거 같네:3! 선관 고생했어 윈터주!!:3 -
70 윈터주 (UN51cfw6OQ) 2020. 12. 18. 오후 5:53:13>>69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가끔 모드가 초대해주면 기뻐하면서 놀러갈거야! 선관 수고 많았어 모드주! 일상 기대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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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크로엔주 (yOVEhpKrd2) 2020. 12. 18. 오후 6:00:29>>68 대학교가 괜찮을 것 같네요! 크로엔은 태어난 곳은 다른 지역이라는 설정을 들고있어서요! 사실 고등학생이어도 전학이라고 얼버무리면 되긴 하지만 역시 대학생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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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윈터주 (UN51cfw6OQ) 2020. 12. 18. 오후 6:06:18>>71 좋아 대학교 선후배! 뻘하지만 크로엔은 어떤 동아리들에 가입했을까? 겹칠만 한 게 있다면 동아리에서 알게된 걸로 하고, 아니면 대충 어찌저찌 알게 되었다!! 하면 되는거니까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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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크로엔주 (yOVEhpKrd2) 2020. 12. 18. 오후 6:16:28>>72 동아리는 아마 안했을것 같고 교양수업에서 만났다는거 어떨까요?! 조별 수업이었는데 우연히 같은 조가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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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윈터주 (UN51cfw6OQ) 2020. 12. 18. 오후 6:24:32>>73 헉 크로엔은... 동아리를 하지 않는다....! 으음 그럼 교양이 가장 무난하겠지? 지옥의 팀플... 레블에도 존재하는구나... (?) 좋아! 조별 수업에서 만나서 친해졌다구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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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크로엔주 (yOVEhpKrd2) 2020. 12. 18. 오후 6:33:41>>74 지옥의 조별수업! 캐리머신 크로엔이 나타났으니 걱정말라구! 그럼 선관은 이 정도가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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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윈터주 (UN51cfw6OQ) 2020. 12. 18. 오후 6:38:56>>75 캐리머신 크로엔 선배....!! (?) 응 이정도면 되겠다! 선관 맞추느라 수고 많았어 크로엔주!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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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ㅈ³ (AtsUOxuFwI) 2020. 12. 18. 오후 10:39:40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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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에키드나주 (aXVZjkw86k) 2020. 12. 18. 오후 10:40:45>>77 어떻게 ~ 바라는 관계상 같은게 있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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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ㅈ³ (AtsUOxuFwI) 2020. 12. 18. 오후 10:41:31>>78 우선 질문부터 드릴게요! 에키드나는 뱀파이어 헌터잖아요? 혹~시 뱀파이어를 잡고도 살려보내는 일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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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크로엔주 (zKkcxp3XDA) 2020. 12. 18. 오후 10:42:12등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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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ㅈ³ (AtsUOxuFwI) 2020. 12. 18. 오후 10:42:58>>80 이야아! XD 혹시 생각하시는 관계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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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에키드나주 (S0QdNgPDe2) 2020. 12. 18. 오후 10:43:20>>79 흥미가 생기면 모르는 척 해주는 아이다 ★ 사명감 보단 흥미 위주인 아이라! 게다가 무턱대고 사람을 죽이고 다니는 녀석들이 아니라면 더욱 더~! 오히려 매력적이면... 들이대지 않을까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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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크로엔주 (zKkcxp3XDA) 2020. 12. 18. 오후 10:48:07>>81 음 ... 이웃사촌 어떤가요!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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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ㅈ³ (AtsUOxuFwI) 2020. 12. 18. 오후 10:48:34>>82 그럼 혹시 지젤이 잡혔을때 이제.. 에키드나의 손가락 한 번이면 죽을 위기에 처했어도 어떻게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귀여운 나한테 이럴 수 있냐면서 지금 한 번만 살려주면 내가 너 살려주고 못 본척해줄게! 라고 했을때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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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에키드나주 (fTIHQ/t00M) 2020. 12. 18. 오후 10:50:00>>84 뻔뻔한데, 우스운 녀석이네? 어라, 그러고 보니 얼굴도 반반하네? 너 나랑 놀지 않을래? 예뻐해줄게. 따라올래? <~~ 라는게 떠올랐어, 지젤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에키드나가 이런 녀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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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ㅈ³ (AtsUOxuFwI) 2020. 12. 18. 오후 10:53:19>>83 이웃사촌이라.. 자택근무 빈도가 높으니까 시도때도 없이 문 두드리고 너 우리집 청소좀해! 너 빨래좀해! 밥 해놔! 하고 마구 부려먹는 그런 관계는 괜찮을까요..?
>>85 앆 너무좋아!!!!!!!!!!!!! 그 때 이후로 볼 때마다 슬금슬금 피하다가도 눈 마주치면 너,너,너! 그,그,그때 그 빨간녀석!! 내가 누,누,누군줄 알고 막 쳐다봐!! 같은 그런 하찮은 관계 너무 좋아요!! -
87 에키드나주 (HpMgVtGESo) 2020. 12. 18. 오후 10:55:48>>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에키드나가 막 쫒아가서 결국엔 붙잡고 예뻐(?)해주기도 하고, 평범하게 만나서는 에키드나가 대뜸 ' 데이트 하자! ' 막 이러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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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크로엔주 (zKkcxp3XDA) 2020. 12. 18. 오후 10:55:55>>86 처음엔 어이없게 바라보면서 무시하다가 나중엔 지쳐서 돈주면 내가 해줄께.. 하고 굴복하는 크로엔의 모습이 눈에 선히 보이는걸요! (아주 만족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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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ㅈ³ (AtsUOxuFwI) 2020. 12. 18. 오후 11:22:00>>87 좋아요!!! 그럼 이렇게 하고.. 또 혹시 생각나시는거나 따로 더 정하고 싶으신게 있으신가요?
>>88 지젤성격상 돈을 주거나 할 것 같지는 않은데 괜찮으신가용..? -
90 에키드나주 (S0QdNgPDe2) 2020. 12. 18. 오후 11:23:44>>89 음, 저러면 지젤은 마지못해서 따라오려고 하려나??? 일단 둘이 쫒고 쫒기는 사이라는거로는 충분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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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크로엔주 (zKkcxp3XDA) 2020. 12. 18. 오후 11:29:36>>89 안준다고 뻐팅기면 귀찮아져서 그냥 해줄 성격이라 ...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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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ㅈ³ (AtsUOxuFwI) 2020. 12. 18. 오후 11:32:01>>90 한 번 줘터졌으니까(....) 너 이 빨간녀석이 내가 누군줄 알고! 나보다 귀엽고 예쁜사람 봤어? 못 봤지? 그런데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래! 하면서도 낑낑거리면서 따라가겠네요 XD 너무 좋은 관계야..
>>91 무보수로 일하는 집사라.. 너무 좋네요! 시도때도 없이 불러서 부려먹어도 괜찮은거죠? XD -
93 크로엔주 (zKkcxp3XDA) 2020. 12. 18. 오후 11:34:22>>92 일할때 방해하면 좀 화낼지도 모르지만요! 그 이외에는 괜찮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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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에키드나주 (9COjRmoJpc) 2020. 12. 18. 오후 11:35:12>>92 ... 에키드나가 맘껏 예뻐해줄거야 ★ 일상도 얼른 돌려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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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ㅈ³ (AtsUOxuFwI) 2020. 12. 18. 오후 11:38:38>>93 좋아요! 그럼 이렇게 정하는걸로 하겠습니다 XD
>>94 빨간머리 언니 기대하고있을게요! 저도 빨리 만나보고 싶어요 ★ -
96 크로엔주 (zKkcxp3XDA) 2020. 12. 18. 오후 11:48:48>>95 잘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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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엘리자베트주 (94obK7GlEM) 2020. 12. 19. 오후 2:09:19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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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매들린주 (hX9qfzxapo) 2020. 12. 19. 오후 2:24:34엘리자베트주 안녕 00!
어어어... 먼저! 매들린주가 엘리자베트 시트를 읽으면서 이런저런게 생각나서 찔러봤어! 그 중 하나는... 매들린이 가진 사혈의 추로 엮이는 관계! 이건 시트에 적혀있진 않지만 사실 사혈의 추는 흡혈귀를 사냥하고 배제하던 이단심문관 직책을 맡은 팔라딘의 물건이라는 뒷설정이 있는데 이게 엘리자베트의 수집욕을 건들수도 있겠다고 생각해서! 여러모로 엘리자베트의 과거사처럼 얽힌 물건이기도 하구... 수집을 좋아한다면 왠지 알것같다~ 라고 생각해서!
매들린주는 이렇게 말해보는데, 엘리자베트주가 좋은 생각있다면 말해줘도 좋아~ -
99 엘리자베트주 (94obK7GlEM) 2020. 12. 19. 오후 2:29:03그것도 좋네요. 거기에 사족을 붙여서 엘리자베트가 과거에 복수귀엿던 시절에 매들린이 모시던 주인을 죽엿던 적이 잇엇다, 라는 설정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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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매들린주 (hX9qfzxapo) 2020. 12. 19. 오후 2:45:22그럼 혐관이 될 것 같은데?! ㅋㅋㅋㅋ 하고싶다면 못할건 없지만... 그러면 00 당시의 주인에 설정을 조금 추가해서 엘리자베트와의 숙적이 되는 가주였다던가 하는건 어때? 아니면 엘리자베트처럼 원래 그쪽도 기사였는데 엘리자베트와는 다르게 타락을 받아들인 케이스였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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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엘리자베트주 (94obK7GlEM) 2020. 12. 19. 오후 2:52:33흐음... 고민되네요. 엘리자베트를 뱀파이아로 만든 녀석을 특정한 인물로 통치지않고 이교도 뱀파이어로 자칭햇거든요. 혹시 과거에 모셨던 주임이 아랍계도 괜찮으신가요? 아니면 우연히 길을 가다 마주쳣고 그 당시에 물불 안 가렷던 엘리자베트가 기습하여 악연이 시작되엇다, 는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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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매들린주 (hX9qfzxapo) 2020. 12. 19. 오후 3:15:36엘리자베트를 뱀파이어로 만든 장본인이 아니어도 괜찮아!! 그냥 죽이고자 했던 많은 뱀파이어중 하나라고 해도 괜찮다구~~! 주인님이 아랍계인건 괜찮지만 기습은 곤란하네 88... 어떤 상황이건 매들린이 바로 알아차렸을테니까... 다른 사람이 주인을 보려면 매들린을 먼저 보거나 주인의 명령이 필요할테니까! 이 부분이 먼저 해결 되어야 해!
아니면 주인 살해 설정은 미뤄두고 수집욕 쪽에 살을 더해볼까 00? 매들린이 가진 메이스가 엘리자베트의 연민을 자꾸 건드린다건가~ 자신에게 넘기라고 해도 이건 파는 물건이 아니라고 완고하게 거절한다던가... 그럼 죽여서라도 빼앗겠다~! 라던가...! 엘리자베트라는 캐릭터의 해석이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사혈의 추는 본래 성기사의 물건인데도 보란듯이 들고다니는 매들린에게 괘씸함 00? 또 다른 복수심?? 이 느껴져서 새로운 목표가 됐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데... 너무갔나아아... -
103 엘리자베트주 (KcukAAw8OY) 2020. 12. 19. 오후 3:20:37아니요.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엘리다베트가 매들린이 가진 메이스의 주인을 알고잇어서 사혈의 추를 빼앗으려고 했다는 어떠신지요? 사족을 줕이자면 매들린이 거부해서 또 다른 증오는 제외하고 엘리자베트가 과거의 유물을 수집하기 시작할 무렵에 매들린을 만낫고 사혈의 추를 자기 것으로 만들려다 실패한 후로도 계속해서 사혈의 추를 노리고 있다, 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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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매들린주 (hX9qfzxapo) 2020. 12. 19. 오후 3:36:44>>103 응응 00! 딱 그정도가 좋겠네! 비록 메이스의 원래 주인은 죽고 유품만이 엠푸사 가문의 보구가 되었지만~ 후후후! 마침 매들린도 레블에 왔겠다 엘리자베트에겐 좋은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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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엘리자베트주 (KcukAAw8OY) 2020. 12. 19. 오후 3:52:11>>104 후후 그게 좋을 것 같네요. 그럼 더 원하시는 선관 잇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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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매들린주 (hX9qfzxapo) 2020. 12. 19. 오후 3:58:43>>105 여기서 정리하는걸로 하자 00! 선관해줘서 고맙구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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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엘리자베트주 (94obK7GlEM) 2020. 12. 19. 오후 4:04:17>>106 예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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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아델주 (kaPtHylgxM) 2020. 12. 20. 오후 2:13:56일단 갱신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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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에키드나주 (ag0.2r/I32) 2020. 12. 20. 오후 2:17:41>>108 일단 아델과는 간부와의 사이가 될 것 같은데 혹시 바라는 관계상 같은거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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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아델주 (kaPtHylgxM) 2020. 12. 20. 오후 2:26:16>>109 음 어떤 관계라구 해야할 지는 모르겠는데, 에키드나가 붉은 눈을 가지고 있어서 막 헌터가 되었을 때엔 그 눈에 대한 공포심이 있었을 것 같아. 그래서 처음에는 에키드나를 많이 무서워했을 것 같고, 그 공포심을 이겨내는 데에 어쩌면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고...? 처음에 아델이 무서워했을 때 에키드나는 어떻게 반응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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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에키드나주 (Pxeza1nHMo) 2020. 12. 20. 오후 2:33:45>>110 에키드나는 아델이 겁먹고 피해다니면...... 먹잇감을 노리는 여우의 눈으로 아델을 따라다니면서 장난을 쳤을 것 같은데? 갑자기 막 끌어안기도 하고, 놀래키기도 하고, 술집에 끌고 가기도 하고, 막 꼬시기도 (?) 하고 ㅋㅋㅋㅋㅋㅋ 미안해, 에키드나가 이런 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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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아델주 (kaPtHylgxM) 2020. 12. 20. 오후 3:15:35>>111 아하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면 그래서 공포심을 더 빨리 이겨냈을 수도 있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 붉은 눈을 볼 때마다 에키드나의 장난만 떠올랐을 테니까. 괜찮아 괜찮아 좋은데?? 처음에는 기겁하면서 더 피해다니다가 나중에는 편해져서 끌어안아도 그냥 헤실헤실 웃거나 같이 술집 탐방하러 다니기도 하고, 플러팅할 때는 부끄러워하면서 진짜 애인한테만 하라고 잔소리도 했을것 같다. 그러면 상사지만 장난기 많은, 편한 친구같은 느낌이 더 클 것 같아. 말은 안 했겠지만 마음속으로는 고마워하구 있을 것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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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에키드나주 (1o36PCrs7U) 2020. 12. 20. 오후 3:18:15>>112 그러네!! 막 에키드나가 끌어안아도 헤실헤실 웃거나 그러면 장난스럽게 가벼운 스킨십을 할지도 모르겠어. 에키드나는 난봉꾼(??) 같은 아이라.. 막 플러팅 걸면서 장난도 치고, 은근히 괴롭히기도 하면서 사이좋게 지낼 것 같아. 물론 플러팅 거는게 아델주가 거북하거나 그러면 그부분은 상당히 억누르는 관계도 괜찮을것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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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아델주 (kaPtHylgxM) 2020. 12. 20. 오후 3:37:55>>113 애가 순해서 다 받아줄 거야ㅋㅋㅋ 쪼금 진해지면 밀어내진 않겠지만, 이런 건 연인과 하는 게 좋지 않겠어요? 하고 빼는 말도 할 지도 모르겠구? 나는 괜찮지만 아델이 은근히 막힌 데가 있는 애라...ㅎㅎ ㅎㅎ ㅎ
나중에는 괴롭힌다는 자각도 없을 것 같은뎈ㅋㅋㅋㅋ 그냥 이 사람은 어떻게 이런 말이나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할까, 어쩜 이런 사람이 있을까 하면서 신기해하고, 가끔 난봉꾼이라면서 장난스럽게 부르기도 할 것 같아. 쪼아쪼아 그러면 직장 상사이지만 친한 친구같은 느낌이 더 강한 관계? 뭐라고 한 마디로 정리해야 할 지 모르겠네 ⍤...!!! -
115 에키드나주 (eio7tvwL/k) 2020. 12. 20. 오후 3:46:43>>114 그 오묘함에 걸쳐있는 관계가 즐거운거지. 막힌 부분을 살살 건드려서 흐트러진 모습을 만드는 것도..흠흠..★ 그러면 이정도로 하고 일상으로 살을 붙이기로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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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아델주 (kaPtHylgxM) 2020. 12. 20. 오후 3:49:20>>115 앗 에키드나주 위험한 사람...ㅋㅋㅋㅋㅋ 좋은 생각이야 XD 좋은 관계 만들어줘서 고마워!!! 앞으로 잘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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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에키드나주 (Fb1wLcOVlg) 2020. 12. 20. 오후 3:50:39>>116 나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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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이베르주 (67pCG762dk) 2020. 12. 20. 오후 10:23:10갱신할게! 좀더 스레 설정에 가까운 선관으로 해보는건 어떨까? 도시를 방황하는 매들린을 자신의 사명에 이용하려는 수작으로 접근했다는 무미건조한 선관이 떠올랐는데 어떻게 생각해?
이베르는 협회와 뱀파이어 둘 사이에 복잡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캐릭터인만큼 사탕발림 가득한 그럴싸한 말로 매들린을 자신의 일에 끌어들이려 했을것 같아. 새로운 가주를 찾아 영원한 영광을 찾아주겠다는 말따위로. -
119 매들린주 (HZp6HCfYEs) 2020. 12. 20. 오후 10:42:13매들린주 왔어~~! 조금 늦었으려나?!
무미건조...! 드라이한 선관 완전 좋아! 이베르의 사명이란 아무래도 그 행방불명된 뱀파이어를 찾아내는 것이겠지?
매들린이 말하는 영원한 영광은 절대로 몰락하지 않는 가문에서 죽을때까지 평생을 바치는 것을 얘기해! 하지만 매들린이 800년동안 모셔온 수많은 가주와 가문들은 전부 최후를 맞이했지... 그 중엔 인간도 있구! 그래서 많은 몰락을 봐온 매들린에게 웬만한 말로는 꾀임이 되지 않을 것 같은데...!
아니면 이렇게 할까? 매들린은 그 꾀임에 넘어가지만, 사탕발린 말에 완전히 넘어간것은 아니었고 오히려 이베르가 새로운 주인을 찾아준다면 그것도 좋겠다 싶은 생각에서 일을 거드는거지! 이베르는 그것으로 매들린을 완전히 꾀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매들린쪽도 이베르를 이용하고 있던거야!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이베르가 남몰래 뱀파이어의 혈육을 지키고자 하는 것도 알아가고 00... 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어때?! -
120 이베르주 (67pCG762dk) 2020. 12. 20. 오후 10:51:56>>119
사실 협회의 지령은 표면적인 이유일뿐 실제로는 협회의 강압적인 태도에서 누이를 지키고 자신의 혈육을 어둠의 구렁텅이에 빠뜨린 대상을 찾아 복수하기 위해서야. 그것 하나만을 위해 협회와 뱀파이어 사이를 오가며 복잡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설정으로 생각하고 있었어.
이베르는 정보전에 뛰어난 헌터이니만큼 매들린의 사정을 알고 있었을테니 쓸모가 있을거란 썩어문드러진 생각으로 접근했을거야. 물론 나도 매들린이 이베르의 말에 쉽게 넘어가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어. 만약 따라준다고 해도 반신반의한 마음을 갖고 있을거라고.
이베르 입장에선 홀로 뱀파이어 소굴에 뛰어드는 거나 다름없는 지령이니만큼 시선을 돌려줄 다른 뱀파이어가 필요했던거고 매들린도 그 사이에서 스스로에게 필요한 무언가를 얻기위해 이베르에게 믿음을 주고 다른 면에서 이용하기도 했을것 같아.
차차 일상이 진행되면서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더 자세하게 알아갈수도 있겠지. 흔쾌히 승낙해줘서 고마워. 선관 정리는 이정도로 하면 괜찮을까? -
121 매들린주 (HZp6HCfYEs) 2020. 12. 20. 오후 11:30:58>>120 호오 00... 역시 그쪽이 본래 목적이었구나. 매들린 입장에선 복수니 뭐니 하며 자신을 갈아넣는 이베르가 참 덧없이 보일수도 있겠네... 후후후 선관만으로 재밌는 일상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그럼 선관은 그렇게 정리 하는걸로 하고~ 다음에 돌릴 일상은 둘이 교섭하는것부터 00? 아니면 이미 교섭되어있는 상태로?? 매들린주는 후자가 더 마음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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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이베르주 (67pCG762dk) 2020. 12. 20. 오후 11:33:40>>121
그래 후자로 돌리도록 하자. 수고했어 -
123 매들린주 (HZp6HCfYEs) 2020. 12. 20. 오후 11:57:48>>122 수고했어~~ 선관 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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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ㅈ³ (g.8dLgO7Q6) 2020. 12. 22. 오전 2:13:34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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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매들린주 (0EK3v9bPuU) 2020. 12. 22. 오전 2:15:39매들린주 왔어~~! 그럼 00... 어디서부터 얘기하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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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ㅈ³ (g.8dLgO7Q6) 2020. 12. 22. 오전 2:19:00>>125 생각하시는 관계가 있으신가요? 저는 어제 말씀드린 것처럼 응애 애기지젤 태어났어 ◝(⁰▿⁰)◜ 시절부터 이것저것 알려주는 그런 관계를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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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매들린주 (0EK3v9bPuU) 2020. 12. 22. 오전 2:21:50>>126 응애지젤 ㅋㅋㅋㅋㅋ 어어어 그럼 그 선관에 맞추려면 역시 200년전까지 거슬려가야 하려나 00? 혹시 지젤의 가정사라던가... 배경? 에 대해서 조금 알려줄 수 있을까...!
매들린주는 그런 관계도 좋구~ 아니면 '어떻게 해도 자기를 귀엽다고 인정하지 않는 무례한 메이드'같은 가벼운 것도 좋아! -
128 ㅈ³ (g.8dLgO7Q6) 2020. 12. 22. 오전 2:42:57>>127 늦어서 미안해요 ㅠㅠㅠㅠ 가정사나 배경이라... 특별한 건 없고 그냥 다른 순혈 가문들처럼 태어나서 50~100살 정도의 시기에 독립했습니다. 특별한 그런건 없어서.. 그럼 매들린주가 말씀하신대로 그런 무례한 메이드로 간다고 하면 매들린은 지젤을 위해서 일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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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매들린주 (0EK3v9bPuU) 2020. 12. 22. 오전 2:53:33>>128 마아아안약 지젤이 매들린은 고용한 상태라면 일해줄텐데 00... 오너로서는 무언가 관계가 생기고 나서 고용시키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으으으윽 욕심이 그득하다 매들린주!!
아니면 이렇게 할까?! 지젤쪽 가계에서 지젤을 돌봐주는 일로 실제로 매들린을 한 번 고용했었고, 시간이 지나 독립한뒤 레블에서 다시 만난걸로! 이때는 주인이 아닌 지젤을 돌보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 그렇기에 오히려 자기 의지로 활동할 수 있는 권한이 있으니까... 나름 모셔야하는 옛 주인이었던 지젤에게 어울려주는거지 00!
마음에 안 들면 과거설정은 없는걸로 하구 그냥 레블에서 첫 조우한걸로 할 수도 있다구~! -
130 ㅈ³ (g.8dLgO7Q6) 2020. 12. 22. 오전 2:56:55>>129 그렇구만요! 하긴하긴 그것도 그렇죠.. 관계가 있고 고용을 시켜야 일을 시키지 그게 아니라면 안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쭤본거였어요 ٩(ˊᗜˋ*)و
두 번째 설정이 저는 너무 마음에 들어요! 한 50~100살 정도까지 잠깐 돌봐주다가 나중에 지젤이 독립한 이후에 다시 만나고 의무는 없지만 그냥 옛 정에 이끌려서 어울려주고 가끔씩 돌봐주는정도로!
지젤의 성격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데 거기에 대해 매들린 어떻게 생각하고 또 어떻게 느낄까요? 그리고 응애 애기지젤! 시절에는 주로 어떤 것을 가르쳤을까요..? -
131 매들린주 (0EK3v9bPuU) 2020. 12. 22. 오전 3:15:25>>130 가르친 것은 아마~ 기본적인 예절부터해서 순혈 뱀파이어로서의 몸가짐, 가져야하는 가치관부터 능력의 개화... 그런거 아닐까 00? 그리고 그건 알고보면 꽤 잔인한거라서 지젤이 매번 수업을 피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조심스럽게 해 봐~! 매들린주 안에서 해석되는 순혈 뱀파이어는 단순 피를 빠는 흡혈귀가 아니라 피에 종속된 괴물 비스무리한거라서... 그에 비해, 지젤이란 캐릭터는 인간스러운 따뜻한 면모가 많으니까 그리고 지금의 아가씨스러운 고압적인 태도는 그러한 수업을 겉핥기로 했기 때문이다~ 라는 해석도 될 것 같은데 00... 혹시 지금 매들린주가 너무 갔을까?!
매들린은 지젤을 여전히 말 안 듣는 아가씨라고 생각할거구, 특히 바라는대로 귀엽다고는 말하지 않을거야. 왜냐하면 증명되지 않았으니까! 이 증명이란것도 꽤 중요한데, 지젤을 완전히 고귀한 순혈 뱀파이어로 만들지 못한 것은 매들린에게는 오점이라고 생각 되고 있을거야. 따지고 보면 자신이 일을 무르게 해서 이런 결과가 된 것이니까. 그래서 아마 매들린 딴에서는 나름 그게 미련이 되어있을지도 모르구... 그래서 예나 지금이나 철없이구는 지젤에게 항상 '그럼 스스로 (고귀하단 것을) 증명해보이십시오.'라고 말하고 다니는 걸테고... 매들린주 지금 제대로 한국말 하고 있는거 맞나 00...?? 아무튼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때?! -
132 ㅈ³ (g.8dLgO7Q6) 2020. 12. 22. 오전 3:28:09>>131 그렇다면 지젤의 가문도 순혈 뱀파이어는 남들 위에 군림해야하는 공포의 존재라고 생각했고 지젤이 그렇게 크길 바래서 매들린을 고용했고 지젤을 남들 위에 군림하는 그런 뱀파이어로 키워달라고 이야기했겠죠?
그럼 그 훈육방식이 조금 거칠고 지젤이 생각하기에는 무서웠다고 해도 괜찮을까요? 정말 목숨걸고 도망쳐야했다던가 하는 식으로.. 그래서 지금도 이름만 들어도 딸꾹질이 저절로 나오는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지금의 지젤에게 남은 고압적인 태도는 날 때부터 있던 성격이지만 그 성격이 튀어나오게 촉매제 역할을 한 것이 매들린의 교육이었다~ 라고하면 딱 아귀가 맞네요! 원래는 지금보다 더 부드러운 성격이었지만 그 속에 아가씨같은 태도가 남아있었고 그걸 터트려준게 매들린의 교육이었다.. 헉 너무 좋아요!!
지금 시간대로 돌아와서는 지젤도 독립했고 내가 제일 예쁘고 완벽해! 라는 믿음이 확고한데 매들린은 그저 철없는 어린애로 보이니까 그럼 증명해봐라 그 전까진 안된다고 할텐데 지젤 입장에서는 우리집에서 일하던 메이드(선생님)이 그렇게 말하니까 어이가 없기도 하도 화도 좀 나고 해서 자꾸 대들고 떼쓰는 그런 관계가 떠오르네요! -
133 ㅈ³ (g.8dLgO7Q6) 2020. 12. 22. 오전 3:38:24그리고 그 촉매라는 부분과 연결지으면 지젤이 의외로 겁이 많고 쉽게 쭈그러지는 성격이 매들린에게 수업을 들으면서 많이 혼났기 때문이다.라는 해석도 가능해지는데 이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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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매들린주 (0EK3v9bPuU) 2020. 12. 22. 오전 3:46:07>>132 지젤주 정말 찰떡같이 알아주는구나 88 감동... 맞아! 아마 상냥하지만은 않은 교육들이었을거야...! 그 중엔 꼭 거쳐야 하는 것도 있었을거구. 매들린을 상대로 무엇을 해야했다던가 00...?! (망상병
매들린은 현재의 지젤을 완전 애 상대하는 감각으로 대하겠지만, 그러면서도 억지부리거나 요구하는건 또 제대로 들어주는 것도 있어서 확실히 이 사람이 전 선생님이었다는 부분을 무심코 되짚게 되는거지! 아님 더 열받아하거나!! 예를들어 비오는데 우산은 없고 꼼짝없이 갇혀있을때 어디선가 우산들고 나타난다던가... 전에 나왔던 신발끈같은 경우라던가... 그리고 개인적으론 매들린의 이런 완벽지향적인 부분에서 지젤이 내심 열등감같은걸 느낀다던가 했으면 좋겠는데... 이것도 괜찮으려나 00?!
참고로 지젤주에게만 알려주는거지만 메이드씨는 에키드나랑도 능력개화 스승이라는 재회 선관을 했다구...! (속닥속닥 -
135 매들린주 (0EK3v9bPuU) 2020. 12. 22. 오전 3:47:01>>133 이것도 좋아~~! 매들린주는 다 좋아 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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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ㅈ³ (g.8dLgO7Q6) 2020. 12. 22. 오전 3:58:08우산 가져다주고 신발끈 묶어주면서도 혼나는 그림 최고야.. 앗 에키드나랑 그런 선관이 있는건 알고 있었어요! 선관스레 다 훑어봤으니까요 ٩(ˊᗜˋ*)و 지젤 성격상 열등감을 느끼기 보다는 많이 혼나고 목숨을 걸어야했던 수업방식에서 느낀 공포에서 나오는 존경심 같은게 있을 수 있겠네요! 지젤은 자신이 가장 완벽한 존재라고 생각하니까 열등감은 아니어도 비슷한 감정으로 뭐야 좀 하네..? 라던가 앞서 말한 공포에서 나온 존경심정도가 있을 것 같아요! 중간중간 왜 나는 못하는데 쟤는 할 수 있지? 짜증나.. 같은 조그마한 열등감은 느껴도 되려나 싶기도 하고~
꼭 거쳐야하는 일들이었다면.. 아무래도 지젤의 능력은 매혹이니까 제대로 매혹을 거는 방법과 확실하게 목줄을 쥐고 흔드는 법, 명령을 내리는 법이나 밤기술(...)같은 걸 꼭 거쳐야해서 매들린이 상대해주거나 아니면 자신이 먼저 그 모든걸 직접 몸으로 당해보고 그 다음에 매들린을 상대로 실습(...?)해보는 정도가 생각나네요! 그 외에는 말씀드린 추격전을 벌이는 법이나 싸우는 법 정도? 순혈로서의 몸가짐과 마음가짐은 매일 듣던 수업일테고!
너무 좋아요!! 메이드 선생님한테 마구 혼나는 그림이 그려지는데 그게 너무 좋은거 있죠..! -
137 ㅈ³ (g.8dLgO7Q6) 2020. 12. 22. 오전 4:02:41그나저나 신발끈 기억하고 계셨구나٩(ˊᗜˋ*)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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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매들린주 (0EK3v9bPuU) 2020. 12. 22. 오전 4:15:03>>136 역시 알고 있었구나 00!! 지젤주라면 왠지 그럴 것 같더라구~~! 후후! 응응~ 매들린주가 어휘력이 약해서 표현을 잘 못하는데 굳이 명확하게 열등감이 아니어도 좋아! 오히려 딱 그 정도가 좋은 것 같아! ㅋㅋㅋㅋ 뭔가 느낌이 선생님보다는 교관같은 느낌이 되어가는데 00...?!
밤기술까지!!! 그 부분까지는 생각 못 해봤는데 그것도 좋네~~! 그 때 말한 추격전은 비유적으로 말한거였지만 실제 있어도 좋을것같구! 그럼 매들린이는 이미 몇 번인가 지젤의 매혹에 걸려본건가?! 호오 그렇다면 지금와서는 그 감각에 익숙해졌을지도 모르겠네...
매들린주도 일상이 벌써부터 그려지고 있어서 빨리 돌려보고 싶어져 ㅋㅋㅋㅋ '완벽하고 이쁜것 아니었나요?' 라면서 혼자서 묶지 못하는 머리를 만져준다던가 하는 상황같은거!! 다만 메이드씨는 아무 이유없이 혼내거나 하지는 않아! 제대로 잘한게 있으면 칭찬도 해준다구~~! 악의는 없지만 직설적인것 뿐이니까 88
그럼 선관 정리는 이런 식으로 갈까?! 더 하고싶은거 있으면 말해줘도 좋구! -
139 매들린주 (0EK3v9bPuU) 2020. 12. 22. 오전 4:16:37>>137 사실 매들린주는 전부터 지젤과의 일상이랑 선관을 눈독 들이고 있었다구 00 후후~ 고압적인 아가씨랑 무뚝뚝 메이드...! 딱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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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ㅈ³ (g.8dLgO7Q6) 2020. 12. 22. 오전 4:20:22벌써 일상이 기대되는 ㅈㅈㅈ였습니다 ٩(ˊᗜˋ*)و 저는 하고 싶은 얘기나 설정은 다 붙였어요! 더 자세한건 일상으로 풀어나가면 되겠네요~ 선관 짜느라 수고하셨고 또 감사합니다! 벌써 4시라 저는 이만.. 잠들어야겠어요.. 아아 일상 돌리면 너무 재밌겠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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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매들린주 (dxCUwcKbI6) 2020. 12. 22. 오전 4:22:49응응~ 늦은시간 수고 많았어 00! 매들린주도 들어가야 쓰것다...! 쿠아아아... 선관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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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크로엔주 (Zdj30CSvBY) 2020. 12. 22. 오전 11:28:59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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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캔주 (Twig3aI/yI) 2020. 12. 22. 오전 11:33:26타란! 나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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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크로엔주 (Zdj30CSvBY) 2020. 12. 22. 오전 11:35:37>>143 어서오세요! 혹시 캔은 의뢰도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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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캔주 (Twig3aI/yI) 2020. 12. 22. 오전 11:44:52>>144 응응! 일반 청소부터 생명체 청소까지 다 해! 다만 캔이 봤을때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청소 안해! 대충 정리하자면..
A가 도둑질을 해서 B가 죽여달라고 의뢰함->청소대상X
A가 연쇄 살인범임->청소대상O -
146 느베야주 (W8K3kJr6ro) 2020. 12. 22. 오전 11:55:00뿅! 사실 시트 보고 건물주라는거에 혹해서 찔러봤어. 골목에 위치한 것도 그렇고 1,2층 세 준 것도 그렇고 너무 느베야 타투샵이잖아?! 싶어서.. 응응. 그래서 괜찮다면 건물주가 되어달라고 ㅋㅋㅋ 제안해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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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마르주 (8F.0OwA87.) 2020. 12. 22. 오전 11:56:12마르주 등장이에요!٩(ˊᗜˋ*)و 특별히 원하시거나 생각나는 관계 있으신가요, 느베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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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마르주 (8F.0OwA87.) 2020. 12. 22. 오전 11:57:20>>146 와악! 완전 좋-아요!! 그러면 마르가 자주 찾아가서 심심하다고 땡깡 부리거나 시트에서 서술했던 것처럼 옥상에서 이상한 짓(...)을 할 수도 있는데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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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느베야주 (W8K3kJr6ro) 2020. 12. 22. 오전 11:59:39>>148 응응 그것까지 다 마음에 들어! 엉뚱한 건물주(님)이라니 최고야. 느베야는 옥상에서 그러는거 볼때마다 질겁하면서 맨날천날 말렸을 것 같아 ㅋㅋㅋㅋ 세 들어 산 지는 일년 조금 넘은걸로 하고 싶은데 괜찮을까? 그때쯤 가게를 시작해서.. 그리고 설정상 느베야 타투샵이랑 집이 같이 있는거라 방이 두어개는 더 있어야 하는데 그정도 규모는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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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크로엔주 (Zdj30CSvBY) 2020. 12. 22. 오후 12:01:37>>145 오홍 ... 그럼 크로엔이 가끔씩 이용했을것 같은걸요! 의뢰를 넣어서! 그렇게 만나다보니 서로 얼굴을 익혔다, 라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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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마르주 (jiU5quwgds) 2020. 12. 22. 오후 12:08:08>>149 그 정도 규모는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세입자님이 들어오신다는데 그 정도는 맞춰드려야죠!(>.ㅇ)/ 일년 조금 넘은 것까지 오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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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느베야주 (W8K3kJr6ro) 2020. 12. 22. 오후 12:10:36>>151 앗 좋아 좋아!! 그럼 일층으로 얌전히 들어가서 다달이 착실하게 월세를 내는 세입자로? (땅땅) 참 그리고 옥상은 혹시 건물주(님)만 들어갈 수 있는걸까? 가끔 느베야도 올라가서 담배피고 싶드아아! 앗 생각해보니 느베야 타투샵 흡연가능이라 쬐까 민폐같기도 하네.. 그 부분은 어떻게 할까? 물론 창문도 열고 방향제도 많이 사두고.. 냄새 안나게 노력하구 있지만 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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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몯주 (83CQfJ6KRw) 2020. 12. 22. 오후 12:15:04마르주를 기다린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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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마르주 (q/IgsTgLQM) 2020. 12. 22. 오후 12:16:22몯주를 차-앚습니다!
>>152 애초에 건물주도 골초인지라 타투샵이 흡연 가능인 거는 오케이예요! 옥상 열쇠는 모르에게 있지만 모르가 있을 때 부탁한다면 올라갈 수 있어요. 그리고 혹시 느베야 타튜샵 가면 건물주 할인 되나요(?) -
155 몯주 (83CQfJ6KRw) 2020. 12. 22. 오후 12:16:51>>154 등장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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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마르주 (q/IgsTgLQM) 2020. 12. 22. 오후 12:17:04>>153 앗, 좋아요 좋아요...생각나는 관계 있으신가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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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느베야주 (W8K3kJr6ro) 2020. 12. 22. 오후 12:19:17>>154 ㅋㅋㅋ 건물주 할인 뭐야 ㅋㅋㅋㅌㅋ. 그럼 부탁해서 올라가야겠다. 건물주가 담배를 피니까 너무 좋네. 음음, 느베야라면 아마 작은 크기의 타투는 공짜로도 해줄 것 같다..! 그럼 이렇게 선관 마무리 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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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몯주 (83CQfJ6KRw) 2020. 12. 22. 오후 12:21:02>>156 갓 물렸을 때 모드쟝이 거뒀다던가?:3 식사를 어떻게 하는지 지나가다가 병원하고 같이 알려줘서 알게 되었다거나??:3
모드레드: 가주니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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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마르주 (q/IgsTgLQM) 2020. 12. 22. 오후 12:21:05>>157 작은 크기...일단 알겠슙니다! 아마 부탁하게된다면 디따시 큰 타투일 거예요. 선관은 이정도로 마무리짓고 일상에서 뵙죠! 수고하셨어요, 느베야주!٩(*•̀ᴗ•́*)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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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느베야주 (W8K3kJr6ro) 2020. 12. 22. 오후 12:23:01>>159 앗 다따시 큰 타투.. 역시 건물주 스케일.. 응응 일상에서 보자 고생했어 마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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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마르주 (o1uXJsZNcU) 2020. 12. 22. 오후 12:25:11>>158 으음...막 물렸을 때...설정 점검하고 왔는데 괜찮을 것같아요! 병원이랑 뱀파이어의 기본적인 생활? 그그 피 먹는 주기나 이런 것도 가르쳐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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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몯주 (83CQfJ6KRw) 2020. 12. 22. 오후 12:33:54>>161 가르쳐줬을 거 같다:3! 단, 챙겨줄 때 빼고는 기본적으로 모드쟝은 농땡이를 피우니까! 원한다면 모드의 거처에 같이 생활했다고 해도 되고(가주 특: 집이 대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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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마르주 (50oaCAnN9k) 2020. 12. 22. 오후 12:48:48>>162 같이 생활하는 건 모드랑 첫만남 이후 한달 정도가 지나기 전까지는 무리일 것같아요...:( 그래도 모드가 농땡이 피울 때 만나서 같이 놀 수는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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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몯주 (83CQfJ6KRw) 2020. 12. 22. 오후 1:00:24점심 먹고 답변해줄게;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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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캔주 (Twig3aI/yI) 2020. 12. 22. 오후 1:08:20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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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마르주 (dHykiUe2EI) 2020. 12. 22. 오후 1:13:01>>165 대애충 생각한 걸로는 겉은 멀끔한데 정신머리가 빠진듯이 앉아있는 모르랑 캔이랑 마주치게 되어서, 모르가 캔한테 시체 청소도 하냐고 묻는 거였어요! 그리고 아마 한다고 하면 의뢰했을 거고요: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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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몯주 (83CQfJ6KRw) 2020. 12. 22. 오후 1:24:10>>163 만나서 놀 수 있는 정도여도 OK인 거야:3 왜냐면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모드레드이기 때문이지:3!!!
슈뢰딩거의 모드쟝...?(아님) 마르는 모드 처음 보면 어떤 생각을 하려나:3! -
168 마르주 (DelrsJhzl6) 2020. 12. 22. 오후 1:28:30>>167 특이한 뱀파이어? 그 정도로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특이한 사람이다! 사실 모드같은 성격이 흔치는 않으니까요. 그러는 자신도 막 물리고 그래서 정신없을 때 모드를 보고는 대뜸 던지는 말이, "안녕, 천사님."이었을 테지만요. (*´∇`) 모드는 반대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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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몯주 (83CQfJ6KRw) 2020. 12. 22. 오후 1:38:32>>168 천사님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린 인간이네! 안녕 인간!! 했다가 천사님이라는 말을 들이면 "천사보다 잘생긴 모드레드라구??" 라고 대답하면서 혈액팩 줬을지도!!:3 그러면서 "천사보다 날 숭배해!!!" 하겠네:3! -
170 마르주 (KkGShmRyaA) 2020. 12. 22. 오후 1:43:55>>169 잘생겼다는 말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끄덕했겠네요. 그리고 눈이 꼭 가넷같아요, 아니면 적색 스피넬. 그런데 그것보다도 예뻐요. 이름이 모드레드예요? 어쩜 이름마저 멋져요! 하면서 한참동안 종알거렸을 거예요. 그 사이에 혈액팩도 쫌쫌따리 뜯어서 마시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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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몯주 (pHQYVHJVZo) 2020. 12. 22. 오후 2:06:34>>170 마르 진짜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드레드는 뿌듯한 표정으로 응응! 하면서 고개를 계속 끄덕이다가 "뭘 아는 어린 뱀파이어네! 최고야!" 라고 말할 거 같앜ㅋㅋㅋㅋㅋ 마르가 놀러올 수 있게 집 위치도 알려줬겠는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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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마르주 (pku9tddcpk) 2020. 12. 22. 오후 2:14:40>>171 귀여워 해줘서 고마워요! 뿌듯하네요! 집 위치를 알려준다면 진짜로 모드레드 집에 놀라가도 돼요? 진짜로요? 세상에, 나 일주일 운을 모드레드 만나려고 다 썼나봐요! 하면서 종알종알거렸을 거예요. 그러면 더 추가하고 싶은 관계 있으세요? 아니면 이정도로 해서 처음 모르가 뱀파이어가 되었을 때 도와줬고 그 이후로 종종 만나거나 모드레드 집에 놀라가서 노는 정도로 마무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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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몯주 (pHQYVHJVZo) 2020. 12. 22. 오후 2:17:39응응 이정도면 될 거 같아!!선관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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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마르주 (nOFRlYU8j6) 2020. 12. 22. 오후 2:25:12선관 수고하셨어요, 모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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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ㅈ³ (g.8dLgO7Q6) 2020. 12. 22. 오후 2:56:57갱신합니다 ٩(ˊᗜˋ*)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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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안드레주 (GfmqPKSO2w) 2020. 12. 22. 오후 2:57:06지젤주를 위해 빠르게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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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ㅈ³ (g.8dLgO7Q6) 2020. 12. 22. 오후 2:57:50혹시 생각하고 계시는 관계가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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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안드레주 (GfmqPKSO2w) 2020. 12. 22. 오후 2:57:58이렇게 빠를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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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ㅈ³ (g.8dLgO7Q6) 2020. 12. 22. 오후 2:58:41ㅋㅋㅋㅋㅋㅋ 듣자마자 바로 달려왔지요~ ٩(ˊᗜˋ*)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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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안드레주 (GfmqPKSO2w) 2020. 12. 22. 오후 3:00:00>>177
안드레가 술집을 열기 전에 알게된 설정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안드레가 조금 유명한 호텔이라거나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사이 유명한 사람이랑 이상하게 많이 본 사람이라던가! -
181 ㅈ³ (g.8dLgO7Q6) 2020. 12. 22. 오후 3:01:17지제루가 유명한 사람은 아니라서.. (´•̥ω•̥`) 그냥 혼자서 자기가 제일 예쁘고 고귀하고 아름답고 귀여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 뿐이지 정말로 레블에서 유명한 사람은 아니라서 그건 조금 개연성이 안 맞을 것 같구.. 안드레는 술집을 열기전에 한 일이라면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 일한 설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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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안드레주 (GfmqPKSO2w) 2020. 12. 22. 오후 3:03:53>>181
넵! 학생때 아르바이트 한 경험을 살려 술집을 경영하고 있지요! 아니면 지젤의 태도때문에 투닥투닥한 사이도 좋을것 같네요! -
183 ㅈ³ (g.8dLgO7Q6) 2020. 12. 22. 오후 3:05:37>>182 투닥투닥하고 그것때문에 기억에 깊이 박힌 손님1 정도의 이미지인건가요? 그런거라면 이름이나 그런건 잘 모르고 친구들이랑 얘기할 때 " 들어봐. 내가 알바하다가 진짜 이상한 손님을 만난 적이 있는데.. " 하고 이야기하는 그런 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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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안드레주 (GfmqPKSO2w) 2020. 12. 22. 오후 3:06:47>>183
그정도면 인상이 약할 것 같기도 하네요.. 죄송합니다! 아이디어가 너무 빈약하네요! 흑흑. -
185 ㅈ³ (g.8dLgO7Q6) 2020. 12. 22. 오후 3:09:25>>184 앗앗 괜찮아요! 둘 사이에 접점이 없는것도 사실이니까.. 저는 그 정도도 괜찮지만 아무래도 이왕 남기는 선관인거 조금 더 기억에 박힐만한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안드레는 뱀파이어에 대해 알고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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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안드레주 (GfmqPKSO2w) 2020. 12. 22. 오후 3:09:59>>185
아쉽게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
187 ㅈ³ (g.8dLgO7Q6) 2020. 12. 22. 오후 3:12:27음믐믐... 그렇다면 위에서 말한 정도가 최대한의 접점이겠네요! 안드레가 술집을 연지는 얼마나 되었을까요? 아르바이트 -> 정착 까지의 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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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안드레주 (GfmqPKSO2w) 2020. 12. 22. 오후 3:14:573년정도가 걸렸다고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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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ㅈ³ (g.8dLgO7Q6) 2020. 12. 22. 오후 3:17:143년의 시간이면 얼굴이 하나도 안 변했다는게 이상할 기간은 아닐거고.. 그럼 어찌저찌해도 기억속에 남은 손님 1 정도가 되겠네요. 죄송해요 저도 딱 떠오르는 그런게 없어버려서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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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안드레주 (GfmqPKSO2w) 2020. 12. 22. 오후 3:17:53넵! 그래도 접점이라도 생겼으니 저는 만족입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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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ㅈ³ (g.8dLgO7Q6) 2020. 12. 22. 오후 3:20:17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٩(ˊᗜˋ*)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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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캔주 (wes2DEZpJU) 2020. 12. 22. 오후 5:02:14늦어서 미안해... 갑작스레 일이 생겨서... 8ㅁ8
>>150 오옹 좋아! 간단하지만 그래도 얼굴은 자주 봤겠네!
>>116 아할! 시체청소야 매일 하는 일이니까 캔은 얼마든지 받았을거야! 자주 애용한다면 마르가 건물주니까 가끔 건물 청소도 해준다는 것도 추가하는거 어때? :3 -
193 크로엔주 (MBpYB5xHjI) 2020. 12. 22. 오후 5:05:54>>192 자주 봤을꺼에요. 물론 크로엔도 캔의 목표가 될 수 있는 사람이니까 나중엔 그런 일상도 가능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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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마르주 (YTF8Nwel66) 2020. 12. 22. 오후 5:09:53>>192 시체 특이점이라면 피가 다 빨린 것같다는 게 있을 것같아요. 그 이후로 고맙다고 건물 청소도 맡긴다고 하면 되겠네요. 어차피 누구 하나는 건물도 청소해줘야 할 테니까요! 그러면 일단은 얼굴 자주 보는 고용인 대 청소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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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캔주 (wes2DEZpJU) 2020. 12. 22. 오후 5:18:11>>193 그건 크로엔의 행적에 따라 갈리겠지! ^~^ 나중의 일상이 기대되는걸!
>>194 어차피 캔도 뱀파이어의 존재를 알고있으니 마르가 뱀파이어라는 의심을 하지 않을까 싶네! 그래봤자 어차피 별 생각 없을테지만!
응응 그렇게 하면 될것같아! 잘 정해진것 같다! >ㅁ< -
196 마르주 (br8jwTZpTk) 2020. 12. 22. 오후 5:48:10>>195 좋아요!! 선관 짜느라 수고하셨고 멋진 관계 고마워요, 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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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몯주 (83CQfJ6KRw) 2020. 12. 22. 오후 5:59:22갱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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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ㅈ³ (g.8dLgO7Q6) 2020. 12. 22. 오후 6:00:03갱신입니다! 생각하고 계신 관계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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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몯주 (83CQfJ6KRw) 2020. 12. 22. 오후 6:07:14>>198 어서와 지젤주!!:3 가주가 되기 전에, 모임 같은 곳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지젤과 모드 둘 다 성격이 비슷한 면이 있으니까 통하는 면이 있네?! 하는 걸 생각하고 있는데 어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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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ㅈ³ (g.8dLgO7Q6) 2020. 12. 22. 오후 6:11:18흐으음.. 아마 지젤은 통하는 면이 있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제일 귀여운건 난데 너 무슨소리해? 바보야? 하고 짜증을 부리거나 했을 것 같은데요! 모임은 대강 어느정도를 생각하시나요? 지제루는 100살 전후로 해서 독립했고 그 이후로는 가문이나 가주같은 것에는 별로 흥미를 가지지 못했어서 그 시기라면 모임에 참석하고 그랬을 것 같지는 않아서요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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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몯주 (83CQfJ6KRw) 2020. 12. 22. 오후 6:17:44>>200 지젤이 짜증 부려도 재미있어 할 거 같은 몯쟝...(흐릿) 대강 어렸을 때 정도를 생각하고 있어:3 50살 쯔음 해서? 그냥 서로 가문끼리 만나는 사교회 같은 걸로 생각하고 있는데 내가 생각하는 관계가 너무 어렵다! 싶으면 말해줘도 되니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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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ㅈ³ (g.8dLgO7Q6) 2020. 12. 22. 오후 6:28:39>>201 아뇨아뇨 관계가 어렵지는 않아요! 일단 개연성은 있으니까요 ٩(ˊᗜˋ*)و 지젤에게 있어서 사교회나 가문간의 모임 같은건 별로 흥미가 동하는 주제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집에서 가야하니까 가자고 하면 잔뜩 툴툴대면서 갔을 것 같고.. 아마 거기서도 만나는 사람마다 자신이 제일 예쁘고 귀엽다고 말하며 그렇게 생각하지 않느냐고 했을테니까 모드가 내가 제일 귀여운데? 라고 하면 뭐래 멍청이가! 하고 투닥투닥하는 정도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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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몯주 (83CQfJ6KRw) 2020. 12. 22. 오후 6:38:32악!!! 왜 자꾸 나도 모르게 새고하는거야!!!(분노)
>>202 다행이다..!!!:3 아이다운 이런 관계가 좋아:3 이 때 통성명 정도는 했겠지? 지젤이 멍청이가! 하면 모드는 "나 멍청이 아니다!! 모드레드다!!" 라고 외칠지도:3! -
204 ㅈ³ (g.8dLgO7Q6) 2020. 12. 22. 오후 6:41:29>>203 약간 소꿉친구같은 전개네요? 이런것도 좋아요! 어려서부터 같이 알고 지냈다가 지젤이 독립한 100살 즈음에 소식이 끊겼다가 우연히 레블에서 재회! 라는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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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몯주 (83CQfJ6KRw) 2020. 12. 22. 오후 6:43:42>>204 오 재미있겠다!!:3 그 정도면 될 거 같다! 모드는 보자마자 "어!!!!!" 하고 반가워하겠군:3 선관 고생했어 지젤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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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ㅈ³ (g.8dLgO7Q6) 2020. 12. 22. 오후 6:55:10>>205 네! 그럼 소꿉친구였다는 설정으로~ 선관 재밌었습니다! 고생하셨어요 ٩(ˊᗜˋ*)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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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몯주 (aM54FsHg.g) 2020. 12. 23. 오후 12:11:53갱신하면서 일단 내가 생각한 선관은... 이게 아무리 생각해봐도 혐관이 되는 거 같기는 하는데.... 청이가 아무나 막 무는 거 보고 모드레드가 으르릉 하는 걸 생각했거든. 혹시 더 좋은 상황 생각난 거 있으면 말해주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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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청주 (m3B4XqMHRU) 2020. 12. 23. 오후 2:08:46>>207 이제야 시간이 나서 죄송해요ㅠㅠ
청이가 아무나 막 물지는 않고 좀 치밀하게 무연고자라든지 범죄에 취약한 이들만 몰래몰래 물긴 할 텐데... 그걸 어쩌다 모드가 발견했다고 하는 건 괜찮겠네요 ʕ•̀ω•́ʔ✧ -
209 몯주 (aM54FsHg.g) 2020. 12. 23. 오후 2:10:50>>208 어서와 청주! 그 정도면 괜찮겠다! 보자마자 놀랠 모드가 보인다.. 보인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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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청주 (m3B4XqMHRU) 2020. 12. 23. 오후 2:21:11>>209 네! 그럼 간단하지만 깔끔하게 이대로 괜찮을까요? 심각한 혐관은 아니고 종족적인 그런 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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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몯주 (aM54FsHg.g) 2020. 12. 23. 오후 2:26:04>>210 응응 이 정도면 되겠다:3!! 선관 고생했어 청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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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청주 (m3B4XqMHRU) 2020. 12. 23. 오후 2:29:53>>211 청이 첫 선관이에요~ 감사합니다 모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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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루이스주 (NVx0Vlw1pI) 2020. 12. 28. 오후 8:26:14루이스주, 입니다.. 선관은 처음이라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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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느베야주 (Nsvv0.tVz2) 2020. 12. 28. 오후 8:30:25>>213 첫 선관의 영광을 느베야주에게!! 사실 느베야 일상 하면서 자주 묘사하던 단골 바는 라 비앙 로즈랑 분위기가 달라서 완전 단골 보다는 준단골? 정도의 선관을 맺고 싶어! 오간 기간은 1년 좀 안된 정도? 참 그리고 느베야는 되게 자기 이름이나 먹는 스타일, 취향 이런거 알아주는 바텐더 좋아하는데 루이스가 그런 걸 잘 알아줘서 발을 붙이게 됐다는 건 어떨까 싶네!
다만 루이스도 느베야도 말이 많진 않아서 서로 말은 많이 안하지만 내적 친밀감이 쌓인.. 그런 사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고! 오면 루이스가 묵묵히 원래 마시던 술을 준다던가? -
215 루이스주 (NVx0Vlw1pI) 2020. 12. 28. 오후 8:38:03그런 정도의 섬세한 조정을 원하셨던 거군요. 이해했습니다... 1년 가까이 종종 들락거리는 준단골, 좋죠. 바마다 분위기가 다르고, 느베야가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원하는 분위기가 다를 테니까요. 라 비앙 로즈는 차분한 분위기니까, 술을 마시면서 즐긴다기보단 쉬고 싶다면, 라비앙 로즈는 언제나 느베야를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루이스가 느베야의 입맛이나 취향을 잘 알아주고 있다는 설정도 좋고, 루이스는 (적어도 루이스주가 설정을 짤 때는) 술을 다루는 측면만 놓고 보자면 상당히 유능하기에 괜찮지만, 작중에서 캐릭터가 캐릭터의 입맛을 잘 알고 있는 것과, 제 4의 벽 밖에서 오너가 상대 캐릭터의 취향을 파악하고 있는 것은 별개의 문제니까 느베야의 취향 문제에 대해서는 돌릴 때마다 그때그때 합을 잘 맞추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느베야주께서 느베야의 입맛을 알려주신다거나, 루이스주의 서술을 받아들여주신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루이스주도 최대한 맞춰보기 위해서 노력할게요..
루이스도 기본적으로 말수가 많은 편은 아니니까, 느베야주 말대로 말수는 적지만 내적 친밀감이 있는 그런 사이라고 하는 게 좀더 좋을 것 같네요. 루이스는 자기 말을 하기보단 상대방의 말을 듣는 것을 선호하기에 말수도 상대방의 말수에 따라 변하니까요.. -
216 느베야주 (Nsvv0.tVz2) 2020. 12. 28. 오후 8:48:42>>215 응응 아무래도 술!!! 술 먹고 싶어!! 사람이랑 떠들래! 하는 느낌으로 가는 단골바는 따로 있고, 좀 힘들거나 조용히 힐링하고 싶을 때 라 비앙 로즈에 자주 갈 것 같아.
느베야는 갈 때마다 아마 글렌 모렌지 오리지널에 얼음!! 이런 식으로 싱글몰트 위스키를 언더락으로 먹는 걸 선호하거든! 혹시 루이스가 카빙을 잘 하거나 하면 느베야가 되게 좋아할 것 같다. 얘 동글동글하고 큼지막한 얼음 되게 좋아하거든 ㅋㅋㅋ 입맛은 대부분 심플한 맛에 약간의 과일향 정도니까 맞추기 어렵지 않을 거야! 느베야가 가면 그냥 킵해둔 술+언더락 잔에 카빙된 얼음 정도만 맞춰줘도 충분해*♡* 또 가끔 루이스가 새로운 메뉴 만들면 한 번씩 시도해 보는 것도 느베야는 즐거워할 것 같아.
응응 얼굴만 봐도 어느정도 익숙하고 편안한, 또 조용하지만 언제든지 말을 걸 수 있는 그런 느낌의 바텐더로 느베야가 기억해도 괜찮을까? -
217 루이스주 (NVx0Vlw1pI) 2020. 12. 28. 오후 8: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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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느베야주 (Nsvv0.tVz2) 2020. 12. 28. 오후 9:00:49>>217 헐... 저렇게 해주면 얼음 녹는게 아까워서 잘 못 마실 것 같다.. 이뻐라. 능력 남용 기대할게>♡< 후자로 생각해주면 돼!
응응 그렇게 하자. 벌써 바에 놀러가는 거 기대되네.. 고생했어 루이스주! 선관 맺어 주어서 고마워! -
219 루이스주 (NVx0Vlw1pI) 2020. 12. 28. 오후 9:02:31>>218 저야말로, 시간 내주셔서 감사했어요. 라비앙 로즈에서 만나요... 좋은 노래 골라둘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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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루이스주 (qEvsrc.Pvg) 2020. 12. 30. 오후 3: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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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마르주 (6EWE0ovCew) 2020. 12. 30. 오후 3:02:18하, 하지만 너무 매력적으로 보였어요...어젯밤 난간에 다리걸치고 담배 피우고 있던 꼬맹이가 다음날 저녁에 바 손님으로 왔다던가..그래서 어쩌다보니 단골이라던가, 어떻게 안 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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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루이스주 (qEvsrc.Pvg) 2020. 12. 30. 오후 3:04:59말씀하신 대로, 기본은 "라 비앙 로즈의 단골" 이라는 게 골자가 됩니다... 여기서
* 얼마 전부터 라비앙 로즈를 알았는가
* 라비앙 로즈에 들리는 빈도는 얼마나 되는가
* 루이스 본인과의 친밀도는 어떻게 되는가
* 라 비앙 로즈에 오게 된 특별한 계기나 그럴 만한 사건이 있었는가
* 라 비앙 로즈를 먼저 알게 되었는가, 루이스를 먼저 알게 되었는가
등의 조정이 가능하겠네요..
난간에 다리걸치고 담배를 피던 꼬맹이라... 어느 난간이었나요? 다리를 걸쳤다는 말은 난간에 위험천만하게 걸터앉았다는 이야기일까요? 난간에 다리걸치고의 자세가 잘 안 떠올라서요.. 88 -
223 마르주 (LFNQPMl1kM) 2020. 12. 30. 오후 3:09:36게다가 루이스같이 천사님같은 바텐더가 있는 곳을 마르가 안 갔을리 없다구요!(마르: 예?) 으음..일단 자기네 건물 옥상 난간 사이로 다리를 끼고? 난간 기둥이 있으면 하나를 다리 사이에 끼고 난간 위에 바에다가 턱을 올린 자세였을 것같은데...설명이 비루해서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네요.;ㅁ; 사진을 찾아보고는 있는데 잘 안 보여서...
알게된 거는 아마 한두달 사이일 것같고 일주일에 두세번씩은 꼭 들릴 것같아요. 요일 정해서 매 화요일 저녁이라던가...그렇게요. 애초에 바 탐방을 좋아하는 편이니까 들렀을 수도 있겠고, 어느 방향으로든 루이스를 먼저 알게 되어서 갈 수도 있겠지요. 이 부분은 같이 조정해보고 싶어요. -
224 루이스주 (qEvsrc.Pvg) 2020. 12. 30. 오후 3:15:45>>223 완벽히 이해했습니다.. 난간 사이로 다리를 내밀어서 건물 모서리에 다리를 걸친 자세였군요.. 사진은 굳이 찾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루이스가 위기감을 느낄 정도로 위태로운 자세는 아니네요.. 전 또 난간에 냅다 걸터앉은 줄 알고 루이스가 대경실색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었거든요..
꽤나 최근에 알게 됐네요. 꾸준히 방문하면 루이스도 쉽게 마티를 기억하겠어요.. 라 비앙 로즈를 먼저 알게 되었는지, 루이스를 먼저 알게 되었는지는 마르주께서 취향껏 골라주세요. 후자를 고르시면 루이스주가 최대한 짱구를 굴려보겠습니다.. -
225 마르주 (/5Tol7fYxs) 2020. 12. 30. 오후 3:21:06>>224 엇, 아니면 아예 난간 위로 위태위태하게(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걸터앉고 있어서 그걸로 잠깐 이야기를 했어서 루이스를 알게 되었다던가요? 위태롭게 앉아있는 거랑 별개로 태평한 얼굴로 손을 살랑살랑 흔들어주겠네요. 안녕, 천사님! 하고 말하면서요.
이쪽이 아니라면 그냥 지나가는 사람으로 얼핏 봤다가 마침 새로 가게된 바에서 마주쳐서 마르가 먼저 어, 어제 지나가던 천사님 맞죠? 할지도 모르겠어요. 사람은 잘 외우는 편이니까요.
루이스주는 어느쪽이 좋으신가요? ˘◡˘ -
226 루이스주 (qEvsrc.Pvg) 2020. 12. 30. 오후 3:31:31사실은, 마티가 뱀파이어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점에 착안해서 그것과 관련된 선관을 짜는 것도 어떨까 싶었지만... 마티의 서사에 너무 깊이 개입하는 것 같으니까 그런 생각도 염두에 두었다고 말씀만 해둘게요..
마티가 난간에 위태롭게 앉아 있었는데, 출근하던 참인 루이스가 기겁을 해서 말을 붙이는 게 재밌을 것 같네요.. 일상 중에 이야깃거리도 될 것 같구요. 어떻게든 마티가 난간에서 내려오긴 했는데, 그걸 보고 안심한 루이스가 계속 출근하는 걸 마티가 쫄래쫄래 따라갔다가 라비앙 로즈를 발견하게 된다던가..
아, 그리고 마티와 루이스가 뱀파이어라는 걸 서로 알고 있다고 하시겠나요...? 아마 루이스는 마티가 뱀파이어란 것을 알면 자기도 뱀파이어라고 순순히 알려줄 것 같고. -
227 마르주 (UZ5Dy5Tbfw) 2020. 12. 30. 오후 3:40:21>>226 앗, 무슨 생각을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o0o
마르라면 심심하던 차였으니까 출근하던 루이스를 종종걸음으로 따라갔을지도 모르죠, 확실히. 한번 말을 받아주면 계속 말을 붙이면서 천사님, 천사님 어디 가요? 라던가 나는 오늘 뭐뭐 했는데 누구도 만났고~ 하면서 계속 종알거렸을 거예요. 싫다고 하거나 왜 따라오냐고 하면 풀이 죽은 모습으로 바로 물러섰겠지만요.
마르라면 루이스가 먼저 그런 뱀파이어라고 밝혔거나 알게되지 않는 이상 먼저 말하거나 하지는 않았을 것같아요. 서로 송곳니가 날카로운 걸 보고 마르가 얼핏 떠봤을 확률은 있겠네요. 천사님, 뱀파이어 전설 좋아해요? 라면서요. -
228 루이스주 (qEvsrc.Pvg) 2020. 12. 30. 오후 3:52:05>>227 그게 조금 뻔해서요.. 마티를 공격한 트리즌을 루이스가 죽였지만 때는 늦어서 마티는 이미 뱀파이어가 됐고, 마티가 뱀파이어 병을 앓는 동안 어쩌다 보니 루이스네 집에서 간호받으며 하루이틀 신세를 지게 되었다던가. 물론 이것도 제가 마티가 어쩌다 물려서 뱀파이어가 된 건지에 대한 상세한 내막을 모르므로 대단히 섣부른 제안이기에... 그 또한 접어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루이스는 말을 먼저 꺼내기보단 들어주고 대꾸해주는 쪽이지만, 마티같은 수다쟁이를 마다하지는 않을 거에요.. 다만 바에 도착해서는 나는 이제 일하러 가봐야 해요.. 하고 라비앙 로즈로 들어갈 텐데, 이때 마티가 냉큼 따라들어오면 마티의 신분증 검사를 했겠지만요. 서로가 뱀파이어인 걸 밝혔는지 아닌지는, 가급적 아닌 쪽으로... 라는 거군요. 네, 이해했어요.
그리고 루이스주가 >>215에서 느베야주께 말씀드렸던 내용은, 마티에게도 적용되기에 원래라면 마티의 취향을 마르주께 여쭈어보거나, 루이스가 내어주는 것을 마르주께서 말을 잘 맞춰주셔야 한다고 말씀드렸을 테지만... 이 부분은 마르주께서 마티의 취향이 달다구리라고 여러 차례 명확하게 알려주셨으니 이 부분에 대해선 문제가 없겠네요. 달다구리, 이따금 향긋한 걸 준비하면 좋을까요?
이건 선관과 관련없는 TMI지만, 혹시나 마티가 마티의 한마디에 있는 질문을 루이스에게 했다면 루이스는 이렇게 대답했겠네요. "찢겨나가 버렸어요." 하고, 웃으면서. -
229 마르주 (.lmm2dqoAM) 2020. 12. 30. 오후 4:02:05>>228 앗...막 물렸을 때의 선관은 이미 모드주가 가져가버리셔서...아쉽네요, 무려 루이스한테 간호를 받을 수 았는 기회였는데! ;ㅁ;
마르는 또 신분증에서 걸린다면서 툴툴거릴 거예요. 아까 담배피는 걸 봤으면서 검사하냐고 할지도 모르겠어요. 가게로 들어가서는 달달하거나 아예 도수가 높은 칵테일 위주로 주문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로 계속 떠들거예요. 천사님 소리는 덤이고요. 이름을 가르쳐줬다년 다음에 만날 때, 루이스 천사님! 하면서 달려가서 안길려고 할지도 몰라요. 순진하고 애정이 담뿍 묻어나오느 목소리로 천사님 생각나서 다시 왔어요! 라고 외치면서요.
마르는 달달한 종류의 칵테일이라면 다 좋아하는 편이에요! 새콤한 과일 쪽도 좋아하고요. 가끔은 파우스트, 카르타시스같은 아예 도수 높은 칵테일을 주문하기도 해요. 하지난 대부분은, 달달구리한 칵테일이라고 보시면 될 것같아요.
(메모 중) 다음에...일상에서...꼭 시트 한마디 던져볼 것.... 마르는 대답을 듣고, 두구두구, 일상에서 공개하겠습니다! ٩(ˊᗜˋ*)و -
230 루이스주 (qEvsrc.Pvg) 2020. 12. 30. 오후 4:04:45>>229 (이마탁) 그 부분도 모드주께서 먼저 가져가셨군요... 미처 파악치 못한 루이스주의 불찰입니다...
달려와서 안기는 데에는 루이스가 절대 못 당해내는데, 마티가 루이스 공략(?)할 줄을 아네요.. 도수 센 것이라고 하셨죠. 도수가 세면서 단 것도 준비해두도록 할게요... 그러면 이 정도로 충분한 것 같네요. 뭔가 더 덧붙이고 싶으신 부분이 없다면, 이대로 확정해도 괜찮을까요..? -
231 마르주 (.lmm2dqoAM) 2020. 12. 30. 오후 4:07:10>>230 이 정도로 괜찮을 것같아요! 예쁜 선관 감사하고 짜느라 수고하셨어요, 루이스주! •͈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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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루이스주 (qEvsrc.Pvg) 2020. 12. 30. 오후 4:08:42그리고 마티가 툴툴대면 루이스는 아마 이런 부분까지 철저하지 못하면 영업정지에 자칫 쇠고랑까지 찰 수 있는 게 물장사니까요... 하고 넋두리 반 대답 반을 하겠네요. 그러다 지나가는 말로 그만큼 당신이 사랑스럽게 앳된 얼굴을 하고 있으니까요. 하고 덧붙일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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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루이스주 (qEvsrc.Pvg) 2020. 12. 30. 오후 4:10:08수고하셨습니다, 마르주... 라 비앙 로즈에 오실 날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좀전에 에키드나와의 일상이 끝나 손이 비어있는 상태라는 점은, 그냥 알아만 두시라고 말씀드려 둘게요... 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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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마르주 (dXLbF2xSYQ) 2020. 12. 30. 오후 4:13:31>>232 마르: "그으건 이해하지만요....네, 네??!" 사랑스럽다는 말에 그렇게 얼굴을 발갛게 물들였대나 뭐라나.
그리고 >>233 팁 감사해요! 3멀티라 가능한지는 조오금 고닌해봐야 겠지만요.... -
235 루이스주 (qEvsrc.Pvg) 2020. 12. 30. 오후 4:22:27>>234 (칭찬에 약한 마티가 귀여워) 쓸데없는 소리 죄송합니다.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을게요... 앞으로도 시간은 충분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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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마르주 (h4hGzHrPkQ) 2020. 12. 30. 오후 4:30:23>>235 마르는 칭찬과 친절 무척이나 약한 아이니까요. 쓸데없는 소리라뇨, 생각해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하지만 3멀티는 도저히 무리일 것같아서...시간은 많을테니 다음에 만나요, 루이스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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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청주 (d3p0j851GI) 2021. 1. 7. 오후 3:13:27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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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이름 없음 (Qtq5ahL8G.) 2021. 1. 7. 오후 3:14:53뿅☆ 어떻게 이야기 해보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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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청주 (d3p0j851GI) 2021. 1. 7. 오후 3:20:38(에키주 꼬오오옥)
청이 에키의 행동을 납득하려면 이번 일상에서 대화를 깊게 나눠봤어야 하지만... 이렇게 넘어가게 해서 정말 죄송해요;^;... 그, 이후로 청은 에키의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고 납득하고 기분을 풀었을 텐데. 에키가 어디까지 이야기를 했을지, 진심으로 청이와 오해를 풀고 관계를 개선하고 싶었던 건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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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에키드나주 ◆B/WA/edw1M (/s4M3vS.0s) 2021. 1. 7. 오후 3:31:37>>239
(꼬오오옥)
음, 어디까지 이야기 했을까.. 사실 이렇게 이야기 하려니까 에키주도 확실하게 감이 잡히진 않았을텐데.. 어느정도는 속을 드러내고 이야기 하지 않았을까 싶어. 자신의 강한 소유욕이라던지, 그러면서도 쾌락을 추구한다는 점이라던지.. 그리고, 지젤과 청이 사이에 있었던 일을 어느정도 전해들어서 둘이 어떤 사이인지 이해한다고 말해주고선, 처음에는 아마 화가 풀리게 자기가 함부로 굴었던 것만큼은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속이 풀리게 자신을 때려도 상관없다고 했을 것 같아. 그리고 애초에 지젤이 연관되어있다는 걸 심증으로만 알았었다면 에키는 그냥 혹시, 정도로 넘기면서 청이랑도 한껏 즐겼을테니까..? 일단 이렇게 먼저 대화 겸 몸(?)으로 풀어보려고 했을 것 같은데 청은 어떻게 반응했으려나? -
241 청주 (d3p0j851GI) 2021. 1. 7. 오후 3:43:04>>240
에키가 그렇게 이야기해준다면, 청도 처음엔 지젤을 하룻밤 즐기는 상대로 봤었으니까, 몸을 섞은 건 순전히 제 책임이니까 죄책감까진 아니더라도 에키의 행동에 어느정도 납득하고 사과도 했을 것 같아요. 에키가 청을 끌고 와서 앉으라고 했던 소파는 처음에 에키를 눕혔던 소파이기도 하고, 저번에 죽도록 수치심을 느꼈던 것 말고는 사실 청도 좋아 죽었?기도 하고... 에키가 때려도 괜찮다고 했다면 손찌검 대신 입을 맞추려고 했을 것 같아요. 첫 일상에서 입맞춤을 약속했었으니까요. 자의적으로 에키에게 끌렸다고 해야 할까요. 아픈 기억을 덮어버릴 수 있게 상냥하게 리드를 부탁했을 지도 모르겠네요. -
242 에키드나주 ◆B/WA/edw1M (n44y/Cr32Y) 2021. 1. 7. 오후 3:47:52>>241
다리도 후들거리던 청이가 이해해줬다니 솔직히 안심이네. 사실 안 풀리는게 아닌가 해서 이번 일상을 돌리면서 에키주의 뇌내 회로를 활활 타오르게 만들어서 해법을 찾아보려고 했거든. 아마도 꽤나 솔직하게 말을 해줬을거야. 애초에 에키가 거짓말을 하는 일은 거의 없지만 - 거짓말도 좀 할 줄 알아야 할텐데.-. 그 약속 기억해주고 있었구나 ㅠㅠ 사실 청이가 충격이 너무 크기도 하고, 반감도 커서 그런 약속 같은 것은 잊어버릴거라고 생각했거든.. (저지른 업적이 너무 컸다.) 음, 그렇게 입을 맞춰오면서 리드를 부탁했으면 아마도...기대에 부응해줬을 것 같아. 아마도 꽤나 청이가 힘이 들지도 모르지만. 그러고 난 후에 에키가 슬쩍 지젤 밑으로 들어오고 싶으면 들어오라고 말했을 것 같기도 해. 맞다, 여기서 청이가 과거 이야기를 에키한테도 하려고 마음 먹었을까? -
243 청주 (d3p0j851GI) 2021. 1. 7. 오후 3:59:51>>242
일반적인 사람이었다면 마음을 풀기 어려웠겠지만 청은 그래도 오래 살았으니까요. 기억도 생각도 남들과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겠죠?! 무감각하거나 성숙한 것과는 다른 무언가가요. 뭐라고 설명하긴 어렵지만 ㅎㅎ... 아무튼, 좋은 시간을 보내고 나서는 다시 조금씩 마음을 열어보려고 했을 거예요. 에키의 리드에 푹 빠져서 정신을 못 차릴 수도 있었겠고... 밑으로 들어오라고 하는 게 같이 지내자는 의미였다면 일단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을 거예요. 지난번에 지젤에게 과거 이야기를 털어놓은 것은 우연히 트라우마를 건드려서 튀어나왔던 것이기도 하고, 지금은 중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아니다보니 굳이 이야기하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나중에 지나가다 물어본다면 대수롭잖게 이야기해줄 수도 있겠네요. 당장 마음을 다 연 것은 아니지만 연락처와 사는 곳 정도는 알아두려고 했을 것 같아요. 종종 또 보자고. -
244 에키드나주 ◆B/WA/edw1M (n44y/Cr32Y) 2021. 1. 7. 오후 4:08:37>>243
하긴 청이도 사실 에키보다도 훨씬 오래 살았으니까. 아마, 나름대로 에키가 열정을 다 했을 것 같은 느낌이지만. 음, 확실히 에키가 직접적으로 묻지는 않았을 것 같아. 에키는 딱히 먼저 그런걸 캐묻고 하는 쪽은 아니라서 청이가 나중에 생각나서 슬쩍 말해주는게 아니면 아마도 이렇게 만난 후에도 과거 이야기는 모를 것 같네. 아마, 전화번호랑 사는 곳은 여운을 즐기는 동안 품에 안아준 체로 휴대폰에 직접 입력해줬을 것 같아. 막, ' 고양이 같다고 고양이처럼 몰래 오려고 하지 말고, 연락하고 와. ' 하면서 머리도 쓰담쓰담 해줬을 것 같네. 청이가 쳐내서 부어오른 팔을 보곤 ' 고양이 주먹질이 아프다더니 진짜 아프네~ ' 하고 장난을 걸기도 했을 것 같다 ㅋㅋㅋ ☆ -
245 청주 (d3p0j851GI) 2021. 1. 7. 오후 4:19:36>>244
음~ 어쩌면 자의적으로 '냥' 하는 소리를 내었을 수도 있겠어요. 약간 서비스? 느낌으로... ㅎㅎㅎ 그리고 에키 능력이 손끝에서 실이 나오는 거니까 손깍지를 끼고서 힘으로 제압하고 이렇게 저렇게? 해보려고 했을 것도 같은데~ 이건 상상으로 남겨둘래요. 에키 손목 부은 거 보고 미안해져서 머리끈 풀어서 감아주려고 했을 것도 같네요. 정말 아무 소용도 없는 거지만... 또 보자는 의미로 ㅎㅎㅎㅎㅎ
일단은 이정도로 정리해도 괜찮을까요? 이렇게라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갑작스럽게 꺼낸 이야기인데 흔쾌히 대화 나눠주셔서 넘 고마워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일상이 재미없거나 하기 싫어서가 절대절대 아니라 제가 요즘 글이 손에 넘 안 잡혀서ㅠㅠ 그랬던 거니까요... (꼬오오오옥) -
246 에키드나주 ◆B/WA/edw1M (ZFN5SVQdTg) 2021. 1. 7. 오후 4:22:18>>245
또 보자는 의미 좋다. 아마 평소에 그 머리끈, 손목에 걸고 다닐 것 같아. 그나저나 자의적으로 '냥'이라니 ㅋㅋㅋㅋ 귀여워, 청이!!!★
일단 오해의 실타래를 푸는 건 성공한 것 같아서 다행이야. 응응, 청주가 그런거 이해하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 대신에 다음엔 열심히 돌려주기야? -
247 청주 (d3p0j851GI) 2021. 1. 7. 오후 4:25:50>>246
이해해주셔서 넘 감사하고, 다음엔 제가 먼저 찌를 거예요!
ღゝ◡╹)ノ♡ (새끼손가락 꾸우우욱)
오늘 넘 감사했어요~ 고맙고 사랑해요 에키주! -
248 에키드나주 ◆B/WA/edw1M (ZFN5SVQdTg) 2021. 1. 7. 오후 4:27:44>>247
나두 고마워~ (๑>< ๑)۶ 다음 일상도 기대된다~ ☆ -
249 YZ주 (XRbLWAmid.) 2021. 2. 14. 오전 1:13:37(끌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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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파나메라주 (1RwdOvKtWE) 2021. 2. 14. 오전 1:16:30헌터들의 누렁이 입맛 , 괴식 듀오라던가 파나메라의 술주정을 잘 알고 있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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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YZ주 (XRbLWAmid.) 2021. 2. 14. 오전 1:17:39누렁이 입맛ㅋㅋㅋㅋㅋㅋㅋ미각이 좀 선천적으로 맛탱이가 가있는 편이기는 한데ㅋㅋㅋㅋ일단 짚고 넘어가야할게.. 파나멜라의 헌터 경력? 그정도는 짚고 나가봐야할 것 같네요:3 사교성이 바닥이여서 우리집 개망나니랑은 안면 알고 대화 좀 해봤음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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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YZ주 (XRbLWAmid.) 2021. 2. 14. 오전 1:18:53괴식 듀오ㅋㅋㅋㅋㅋㅋ아니 미치겠다(이마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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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파나메라주 (1RwdOvKtWE) 2021. 2. 14. 오전 1:22:14음..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신입은 아니고 산전수전 겪긴 했지만 베테랑은 아닌? 감은 잡혀 있는 정도랄까요? 20살부터니까 20 21 22 23 해서 4년차째?로 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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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YZ주 (XRbLWAmid.) 2021. 2. 14. 오전 1:23:55(파나멜라가 몇살이였더라....)(침침) 와이즈는 자기 주량을 잘 알고 있고, 독주와 독한 담배는 안피는 성격이여서 아마...파나멜라의 술주정은 알고 있을 것 같네요(그리고 우리집 개망나니는 6년 차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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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파나메라주 (1RwdOvKtWE) 2021. 2. 14. 오전 1:25:18그 친구가 사람은 좋은데 술만 먹으면 좀 그래. 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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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YZ주 (XRbLWAmid.) 2021. 2. 14. 오전 1:25:26덧붙히자면 제가 파나멜라 시트를 봤을 때, 파나멜라도 무력으로 헌터가 된 케이스 맞나요? 그쪽으로 맞춰가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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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파나메라주 (1RwdOvKtWE) 2021. 2. 14. 오전 1:26:30무력 + 무력 특화 능력 + 누렁이 입맛 + 하앗! 하늘 같은 선배님 + 술 좀 사줘잉
어때요?! -
258 YZ주 (XRbLWAmid.) 2021. 2. 14. 오전 1:26:47>>255 yz:누구? ....파나멜라...? 술만 안들어가면 괜찮은 사람이에요. 응, 술만...
<<이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9 YZ주 (XRbLWAmid.) 2021. 2. 14. 오전 1:28:08>>257 파나멜라랑 처음 만났을 때는 누렁이 입맛이였는데 요즘 입맛이 정상적으로 바뀌어가는 중이라는 것만 알아주신다면 이 선관 좋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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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파나메라주 (1RwdOvKtWE) 2021. 2. 14. 오전 1:29:29파나메라 : 아아~ 슨배임~ 술 사줘~ 아아~
헌터일동 : (묵념) -
261 YZ주 (XRbLWAmid.) 2021. 2. 14. 오전 1:32:50>>260 yz:혹시 나한테 술 맡겨놨어요? (질색)
ㅋㅋㅋㅋㅋ선배님이라고 하면서 파나멜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k패치 받은 것 같아요...그럼 이렇게 갈까요? 더 덧붙히고 싶으신 건 없으시죠? -
262 파나메라주 (1RwdOvKtWE) 2021. 2. 14. 오전 1:32:59>>259
파나메라 : ... (이 슨배임.. 원래 이렇게 메뉴를 살피던 분이셨나..?) -
263 파나메라주 (1RwdOvKtWE) 2021. 2. 14. 오전 1:37:16눈물점이라고 해야할까요? 그것도 얼추 맞고..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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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YZ주 (XRbLWAmid.) 2021. 2. 14. 오전 1:42:49ㅋㅋㅋㅋㅋㅋㅋㅋㅋ술마실 때 와이즈 안주 안먹어요(소곤) 아무튼지간에 선관은 이쯤 마무리하고 나중에 시간 맞으면 일상으로 보는걸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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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파나메라주 (1RwdOvKtWE) 2021. 2. 14. 오전 1:45:51아 좋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와이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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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YZ주 (XRbLWAmid.) 2021. 2. 14. 오전 1:47:40좋은 밤 되세요 파나메라주:3 수고하셨어요: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