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884>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33- (1001)
넛케주
2020. 12. 16. 오후 9:27:50 - 2020. 12. 19. 오전 12: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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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넛케주 (TcxUlSOwTs) 2020. 12. 16. 오후 9:27:50메인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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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하면 AT로 취급한다.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카밀 (7Vl1xm9hM6) 2020. 12. 16. 오후 9:50:43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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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산드라 블랙 (4MkmZCX6aA) 2020. 12. 16. 오후 9:51:05그런가, 어쩌면 좀 더 실용적인 편이 나았을수도 있겠군.
나름 상징적인 의미가 있으니 전투에도 달고 다니는 것은 어떤가.
반갑네. -
3 브록 (bEMLKbSwAA) 2020. 12. 16. 오후 9:52:12그 리테의 애인인가
...정 반대라는 느낌인데 어쩐지
반갑다 -
4 카밀 (7Vl1xm9hM6) 2020. 12. 16. 오후 9:55:41으응. 아니야. 마음이 담긴 선물이라, 정말로 기쁜걸! 그렇지만 전투에 하고 다녔다간, 순식간에 더러워지거나 망가질것같아서... 기껏 받은 선물이 그렇게 되는건 아깝다고 할까-
아하하. 정 반대인가? -
5 브록 (bEMLKbSwAA) 2020. 12. 16. 오후 9:58:11리테는 불 같은 느낌이었는데 너는 차분해보이니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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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카산드라 블랙 (4MkmZCX6aA) 2020. 12. 16. 오후 9:59:07잘 지냈는가?
그런가, 그렇다면 내가 할 말은 없지.
허나 우리 세계에서는 전투 전에 달이나.. 뱀에게 기도한다네.
뱀 비늘이라던가 말이야.
그런 의미에서 준 것 또한 있었어.
해서, 리테는 잘 지내는가? -
7 브록 (bEMLKbSwAA) 2020. 12. 16. 오후 10:01:44나야 항상 잘 지내지
카산드라는 -
8 카산드라 블랙 (4MkmZCX6aA) 2020. 12. 16. 오후 10:03:35항상?
나는.. 오랜만에 푹 자서 좋다네. -
9 카밀 (7Vl1xm9hM6) 2020. 12. 16. 오후 10:05:20확실히, 리테는 불같지- 그건 인정할수밖에 없네!
그렇지만 근본적으로 그 애와 나는 닮은 구석이 있다고 생각해.
리테는 언제나처럼 잘 지내고 있어. 좋은 일이지- -
10 카밀 (7Vl1xm9hM6) 2020. 12. 16. 오후 10:06:17이런. 잠을 잘 못 자는거야? 사냥꾼도 아닌데 그러면 몸 상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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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카산드라 블랙 (4MkmZCX6aA) 2020. 12. 16. 오후 10:06:46어느 부분에서 닮았나?
그래?
그 자 항상 성난 것처럼 보이니 걱정되는 부분도 있다네.
잘 지낸다니 다행이군. -
12 브록 (bEMLKbSwAA) 2020. 12. 16. 오후 10:07:05항상. 왜?
불면증이 있다고 했던가 그러고보니
닮은 구석........
.......어디가? -
13 카산드라 블랙 (4MkmZCX6aA) 2020. 12. 16. 오후 10:09:12할 일이 있었던지라.
불면증 탓도 있고.. 할 일이 꽤나 있었어서.
지금은 그나마 좀 느긋해졌으니 다행이지. -
14 브록 (bEMLKbSwAA) 2020. 12. 16. 오후 10:11:50무슨 연구 했길래 밤을 세워가면서까지 하는거냐
-
15 카밀 (7Vl1xm9hM6) 2020. 12. 16. 오후 10:11:52어느 부분이냐면 - 비밀! 후후.
리테는 늘 화를 내고 있지. 예전의 전투탓에 정신체 조각이 박혀서 거기 시달리는 탓에 더 신경이 과민해지기도 했어...그 전에도 불같긴 했지만- 뭐랄까. 그렇지만, 그런 모습도 리테다운 부분이니까. -
16 브록 (bEMLKbSwAA) 2020. 12. 16. 오후 10:12:31쳇. 궁금하게시리.
그러면 보자... 어느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사귀기 시작했냐? -
17 카산드라 블랙 (4MkmZCX6aA) 2020. 12. 16. 오후 10:13:50그것은... 유감이지만 말해줄 수 없다네.
나만 연관된 것이 아니라.
정신체 조각?
그 핵과 관련 있는 것인가? -
18 코르부스 (19oTziyKmc) 2020. 12. 16. 오후 10:14:13으어억 어억 으윽 으어어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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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브록 (bEMLKbSwAA) 2020. 12. 16. 오후 10:15:31이녀석이고 저녀석이고 흥미 유발만 하고 알려주는 건 없구만... 못된 놈들
쟤는 왜 죽어가는지 -
20 카산드라 블랙 (4MkmZCX6aA) 2020. 12. 16. 오후 10:15:54자네 어찌 죽어가는가?
미안하네. 허나 남이 연관되었다면 어쩔 수 없지 않던가. -
21 브록 (bEMLKbSwAA) 2020. 12. 16. 오후 10:20:19어쩔 수 없긴 하지만 궁금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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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코르부스 (19oTziyKmc) 2020. 12. 16. 오후 10:21:08한동안 끔찍하게 맛없는 비상식량 같은것만 먹다가
오랜만에 사제 음식을 식당가서 먹으니 속이 놀랐나봐 -
23 카산드라 블랙 (4MkmZCX6aA) 2020. 12. 16. 오후 10:21:34저런.
소화제 필요한가?
그리고 자네 피는 잘 썼다네. 고마워. -
24 카밀 (7Vl1xm9hM6) 2020. 12. 16. 오후 10:22:23사귀게 된 이유-
브록은, 누군가를 좋아해본 적 있어?
한 번 좋아하게 되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다 좋아하게 되는데, 막상 그 이유는 대개 별것 아닌것에서 시작되는거야.
으응. 굳이 말하자면, 내 쪽에서 먼저 고백한 것에 가까우려나. -
25 미리내 (cSdHs.uqyY) 2020. 12. 16. 오후 10:22:24ㅏ-
야 도시의 별 -
26 브록 (bEMLKbSwAA) 2020. 12. 16. 오후 10:25:49소화제 좀 먹어라 코르부스
헤에- 재미있네
나도 좋아해본 적 있지. 뭐 지금은 마음 접었기는 하다만... 남의 연애 이야기 달달하고 좋네.
근데 네가 고백했다니 의외다. 그 불같은 놈이 먼저 한 줄 알았는디
? 왜 불러 -
27 코르부스 (19oTziyKmc) 2020. 12. 16. 오후 10:26:13이미 다 처리했어
대신 조금 공복감이 드는군
그래, 내 피는 어떻든? -
28 칼라일 (PXPFzB6jYI) 2020. 12. 16. 오후 10:26:28연애 축하해.
코르부스는... 힘내고. -
29 카밀 (7Vl1xm9hM6) 2020. 12. 16. 오후 10:26:32그새 사람이 늘어났네. 다들 안녕!
정신체라고 하는건, 비스트중에서도 무척 강하고 특이한 종류야.
사람의 감정을 먹고 성장하며, 다른 비스트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의 지적능력을 가지고 있지.
사냥꾼의 신체능력은 어마어마하지만, 정신체에게 잘못 당해 미쳐버리는것은 막을 수 없어.
죽여도 죽지 않고 그 파편이 남기 일쑤고.
그래서 정신체를 상대하는 사냥꾼들은 드문 편이야.
...설명이 됐으려나! -
30 카산드라 블랙 (4MkmZCX6aA) 2020. 12. 16. 오후 10:27:25호기심 누르게나, 브록.
반갑네.
자네 피..
차원차가 있어 그런가, 다른 이들과 유사하더군.
애석한 일이야. -
31 카밀 (7Vl1xm9hM6) 2020. 12. 16. 오후 10:27:44의외인가? 후후. 그렇지만, 반대로 리테가 나에게 솔직하게 고백하는 모습은 상상 안 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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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칼라일 (PXPFzB6jYI) 2020. 12. 16. 오후 10:29:44이곳이라면 연구자들에겐 마음에 드는 공간이겠네.
온갖 처음 보는 사례가 가득하니. -
33 브록 (bEMLKbSwAA) 2020. 12. 16. 오후 10:30:01칼라일 ㅎㅇ
호기심 누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는 과학자인 네가 가장 잘 알텐데
글쎄. 그녀석이 제 감정을 못 누르고 폭발하듯 고백한 줄 알아서, 나는. -
34 칼라일 (PXPFzB6jYI) 2020. 12. 16. 오후 10:30:33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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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카밀 (7Vl1xm9hM6) 2020. 12. 16. 오후 10:31:34마음, 접은거야? 어쩌다가?
으응. 의외로 리테는, 솔직하지 못한 구석이 있으니까. -
36 칼라일 (PXPFzB6jYI) 2020. 12. 16. 오후 10:32:18정신체에게 당해 미친 사냥꾼은 어떻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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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카산드라 블랙 (4MkmZCX6aA) 2020. 12. 16. 오후 10:32:45허..
허면 리테는 정신체 상대가 가능했던 건가, 아니면 불가능했는데 마주쳤던 것인가?
어느 쪽이든 힘내라고 하고 싶군.
그래, 자네 차원에 언젠가 방문하고 싶긴 하다네.
가능하다면 말이야.
허나 필요하다면 누를 줄도 알아야지. -
38 카밀 (7Vl1xm9hM6) 2020. 12. 16. 오후 10:33:18그냥, 미칠 뿐이야.
수명이 다 할때까지 그런 상태로 살아가거나,그 전에 변이하겠지. -
39 칼라일 (PXPFzB6jYI) 2020. 12. 16. 오후 10:34:05슬픈 이야기네.
그런데, 혹시 어째서 그런 연구를 하는 건지 물어봐도 될까? -
40 하쿠로 (KmOJbcP56k) 2020. 12. 16. 오후 10:34:15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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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코르부스 (19oTziyKmc) 2020. 12. 16. 오후 10:34:18별 차이가 없었다라. 이걸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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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카밀 (7Vl1xm9hM6) 2020. 12. 16. 오후 10:34:29리테도 나도 상대 가능하지만, 그 정신체는 강했지.
뭣보다, 우리들의 마음의 약점을 꿰뚫은게 치명적이었어. -
43 카밀 (7Vl1xm9hM6) 2020. 12. 16. 오후 10:34:49이왕이면 살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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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칼라일 (PXPFzB6jYI) 2020. 12. 16. 오후 10:34:56괜찮아? 무슨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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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카산드라 블랙 (4MkmZCX6aA) 2020. 12. 16. 오후 10:35:01약조가 있으니 말해줄 수 없다네.
말한다면.. 글쎄, 독수리들이나 곰들이 날 죽이러 오겠지.
나는 아직 내 목숨 귀히 여겨야 해. -
46 브록 (bEMLKbSwAA) 2020. 12. 16. 오후 10:36:20그냥- 상대방 쪽에서 내게 감정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애초에 상대는 연애 할 마음이 없는 것 같았달까. 그래서 접었지
그녀석 보이는 거랑은 많이 다른가보네
카산드라는 자제력이 높은 듯 싶지만 난 아니라서. 누르기 어렵다고.
하쿠로 ㅎㅇ -
47 칼라일 (PXPFzB6jYI) 2020. 12. 16. 오후 10:36:42누구나 마음에 약점이 있지. 그걸 노린다먼 분명 강하다고 봐야겠지.
약조가 있구나. 그래. 나중에라도 들어보고 싶네. -
48 카밀 (7Vl1xm9hM6) 2020. 12. 16. 오후 10:37:12맞아. 목숨은 귀중히 여기는게 좋아.
하나뿐이잖아? 누가 지켜주지도 않는데, 스스로 지켜야지.
독수리나 곰인가- 카산드라씨는, 무슨 동물? -
49 카산드라 블랙 (4MkmZCX6aA) 2020. 12. 16. 오후 10:37:35안녕한가.
마음의 약점을 묻는 것은 무례한 것이겠지.
글쎄.
말해줄 수 있을까 모르겠다네.
허나 가능하다면... 말해주도록 하지. -
50 카산드라 블랙 (4MkmZCX6aA) 2020. 12. 16. 오후 10:38:10그나저나 코르부스, 묻고 싶은 것이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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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로베르트 (nxAgxNnl/Q) 2020. 12. 16. 오후 10:38:25안녕, 자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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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카밀 (7Vl1xm9hM6) 2020. 12. 16. 오후 10:38:47말해주면 안 되니까, 약점인거겠지-
몸의 약점을 말하자면 몸과 심장을 분리하면 죽어- -
53 하쿠로 (KmOJbcP56k) 2020. 12. 16. 오후 10:39:05병원밥이 너무 맛없어서 큰일이고
계속 누워있으니 뇌까지 굳을거 같아서 두번째로 큰일이고 -
54 카산드라 블랙 (4MkmZCX6aA) 2020. 12. 16. 오후 10:39:25차라리 케스라고 부르게나.
보통 사람은 심장을 분리하면 죽어. -
55 칼라일 (PXPFzB6jYI) 2020. 12. 16. 오후 10:40:46그런데 카산드라. 불사를 없애는 연구는 해볼 생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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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카밀 (7Vl1xm9hM6) 2020. 12. 16. 오후 10:41:25으응? 안녕~ 자기는 아니지만.
뇌가 굳지 않도록 뭔가 하는건 어떨까?
수학문제 암산이라든가- -
57 코르부스 (19oTziyKmc) 2020. 12. 16. 오후 10:41:37묻고 싶은거라
시체는 아니겠지? -
58 카산드라 블랙 (4MkmZCX6aA) 2020. 12. 16. 오후 10:41:48불사를 없앤다라, 무슨 의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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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칼라일 (PXPFzB6jYI) 2020. 12. 16. 오후 10:41:52불사가 심장이 약점이라면 꽤나 치명적이네.
병원밥, 맛없지. 일어날 수 없는 상태야? -
60 브록 (bEMLKbSwAA) 2020. 12. 16. 오후 10:42:03난 네 자기 아니라니까 로베르트
병원밥 맛 없지
샌드위치 먹을래?
.....오 칼라일이 말한 거에는 나도 흥미있는데 -
61 카산드라 블랙 (4MkmZCX6aA) 2020. 12. 16. 오후 10:42:15아니, 묻고 싶은 것은 질문이었다네. 자네 농담 정말 못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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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칼라일 (PXPFzB6jYI) 2020. 12. 16. 오후 10:42:26말 그대로지.
불사를 죽이는 법이라던지. -
63 카밀 (7Vl1xm9hM6) 2020. 12. 16. 오후 10:42:35그렇지만 사냥꾼은 목과 머리를 분리해도 죽지 않는걸.
저건 제법 치명적인 약점이야!
뭐. 사냥꾼을 죽이려 달려들만큼 간큰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지만- -
64 코르부스 (19oTziyKmc) 2020. 12. 16. 오후 10:43:00질문이 뭔데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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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미리내 (cSdHs.uqyY) 2020. 12. 16. 오후 10:45:19아 불러놓고 자리비웠네 쏘리. 지금 있냐?
그리고 다들 하이하이 -
66 하쿠로 (KmOJbcP56k) 2020. 12. 16. 오후 10:45:49수학은 좀...
일어날수는 있는데
되도록이면 무리하게 활동하지 말라고 했지
샌드위치? 괜찮으니 됐어 -
67 브록 (bEMLKbSwAA) 2020. 12. 16. 오후 10:46:00아직 있는데 왜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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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칼라일 (PXPFzB6jYI) 2020. 12. 16. 오후 10:46:49안녕.
어쩌다 그렇게 다쳤어?
빨리 낫길 빌게. -
69 카산드라 블랙 (4MkmZCX6aA) 2020. 12. 16. 오후 10:47:03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지.
여러 모로 말이야.
하여, 그것이 자네가 부탁하고 싶은 것인가?
확실히 사냥꾼들은.. 그러겠지.
잠시 잊고 있었다네.
보통 이들은 심장을 뜯기 전에 제 숨통이 끊기겠지만.
자네 혈액 상이 꽤 불안정했다네. 고체, 액체, 기체.. 뭐 그런 것 말이야.
이유를 알고 있는가? -
69 카밀 (7Vl1xm9hM6) 2020. 12. 16. 오후 10:47:03안녕 -
하쿠로씨는 어쩌다가 병원신세를 지고 있는거야? -
70 로베르트 (nxAgxNnl/Q) 2020. 12. 16. 오후 10:47:40곧 나갈 거니까,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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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미리내 (cSdHs.uqyY) 2020. 12. 16. 오후 10: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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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브록 (bEMLKbSwAA) 2020. 12. 16. 오후 10:48:18뭐 하다가 그렇게 됐냐 진짜로...
...야 카산드라
불사를 없애는 실험, 나도 부탁해봐도 되냐? -
73 칼라일 (PXPFzB6jYI) 2020. 12. 16. 오후 10:48:21관심이 있구나.
아니. 부탁할 생각은 아니야. 그냥 궁금해서. -
74 카산드라 블랙 (4MkmZCX6aA) 2020. 12. 16. 오후 10:49:00글쎄, 이 곳에는 불사가 없다네.
실험 대상이 없으니 곤란하긴 할 게야.
어찌 궁금했어? -
75 브록 (bEMLKbSwAA) 2020. 12. 16. 오후 10:49:20나온다고?
....맞는 것 같은데
원래 저렇게 컸나? -
76 칼라일 (PXPFzB6jYI) 2020. 12. 16. 오후 10:49:36갑자기 궁금해질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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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하쿠로 (KmOJbcP56k) 2020. 12. 16. 오후 10:49:57그냥 실랑이 좀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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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카산드라 블랙 (4MkmZCX6aA) 2020. 12. 16. 오후 10:50:24아무런 이유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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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칼라일 (PXPFzB6jYI) 2020. 12. 16. 오후 10:50:27실랑이하다 그정도면 무기를 쓴 수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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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로베르트 (nxAgxNnl/Q) 2020. 12. 16. 오후 10:50:32이제 감옥은 질렸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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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미리내 (cSdHs.uqyY) 2020. 12. 16. 오후 10:50:40하나에서 위치를 특정했다더니..
맞다면야 됐어.
도시의 별인 네게 물어보면 정확할거 같아서 불렀던 것다 -
82 브록 (bEMLKbSwAA) 2020. 12. 16. 오후 10:50:50실험 대상이라. 나로는 부족하려나.
실랑이를 병원갈 정도로 하던가 보통 -
83 로베르트 (nxAgxNnl/Q) 2020. 12. 16. 오후 10:50:57만날 자기들은 다 만나서 더 많은 자기들을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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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칼라일 (PXPFzB6jYI) 2020. 12. 16. 오후 10:51:10그래. 이유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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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브록 (bEMLKbSwAA) 2020. 12. 16. 오후 10:51:57감옥을 질린다고 나오던가 보통?
하나에서 위치를 특정했다니
하하...미친. 이제 진짜로 장난 아니겠네 -
86 새가 짖는 소리 (PXPFzB6jYI) 2020. 12. 16. 오후 10:52:06저승가면 자기들이 많을거야 자기야.
모두 하이 -
87 하쿠로 (KmOJbcP56k) 2020. 12. 16. 오후 10:52:10말이 실랑이란거지
사실대로라면 무기를 몇번 쓰긴 했지
쟤는 뭐했길래 감옥까지 간거냐 -
88 칼라일 (PXPFzB6jYI) 2020. 12. 16. 오후 10:52:43살벌한 실랑이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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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카산드라 블랙 (4MkmZCX6aA) 2020. 12. 16. 오후 10:53:40이유없이 생각나기엔 참으로 이상한 질문이었어.
그 사실 알고 있길 바라네.
글쎄..
자네 금연 금주 더 오래 하면 생각해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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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미리내 (cSdHs.uqyY) 2020. 12. 16. 오후 10:53:44죽지도 않으면서 장난 아니니 뭐니 그래봤자 별로 안 심각해 보이는데
질리면 나올 수도 있겠지.
새짖소 ㅎㅇ -
91 칼라일 (PXPFzB6jYI) 2020. 12. 16. 오후 10:55:06알고 있지. 그래도 이쯤이면 그냥 이유 없이 생각난걸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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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코르부스 (19oTziyKmc) 2020. 12. 16. 오후 10:56:04내 혈액이 굳었다가 녹았다가 증발했다가 했다고?
아마 뭐 내 괴인으로서의 능력 때문이 아닐까
정확히는, 내 혈액 자체에는 그런게 안돼. 내 몸에서 빠져나갔으니까.
근데 그게 차원을 건너가면서 그런 작용이 생긴건가본데... -
93 브록 (bEMLKbSwAA) 2020. 12. 16. 오후 10:56:25새짖소 ㅎㅇ
무기까지 꺼내면 더이상 실랑이라고 보기 어렵지 않나
거기서 금주금연이 왜 나오는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각한데. 접대할 땐 살아난다는 거 까먹기도 하고. -
94 새가 짖는 소리 (PXPFzB6jYI) 2020. 12. 16. 오후 10:57:05생각해보니 차원이 다르다면 우리 차원 나노로봇 기술이 다른 차원에선 통하지 않을 수도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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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카산드라 블랙 (4MkmZCX6aA) 2020. 12. 16. 오후 10:57:11하하...
그래, 그러도록 하지.
허나 자네 또한 말할 수 있게 되면 말해줘야 하네. 알았나. -
96 카밀 (7Vl1xm9hM6) 2020. 12. 16. 오후 10:57:11그래그래. 너무 파고 드는것도 좋지 않아. 때로는 침묵이 말보다 더 아름답기도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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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칼라일 (PXPFzB6jYI) 2020. 12. 16. 오후 10:58:30응. 잠깐 피곤해서 그런가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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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카산드라 블랙 (4MkmZCX6aA) 2020. 12. 16. 오후 10:59:17그런가, 알았네.
아마 차원 간 이동 탓에 그런 것이겠지.
자네 몸 상태가 표준이어야 실험이 더 원활이 진행되지 않겠나.
허나 나는 캐내는 것이 직업이야. -
99 미리내 (cSdHs.uqyY) 2020. 12. 16. 오후 10:59:29역으로 차원을 건너가면서 부작용 같은게 생겨버릴수도 있단 소리 아니냐 그거
워우
무서운데?
뭐 심각하다 하더라도 내가 쪼르르 가서 저거 도서관 확실해요~ 이럴 수도 없는 노릇이니 -
100 브록 (bEMLKbSwAA) 2020. 12. 16. 오후 11:01:02까다롭네.... 뭐 그런 이유라면야
어차피 슬슬 익숙해져 가기도 하니까
도서관 확실해요~ 해도 초대장이 없으면 못 들어오지 않으려나 -
101 미리내 (cSdHs.uqyY) 2020. 12. 16. 오후 11:02:19그건 나야 모르지
내가 니네 도서관 사서도 아닌데
이왕 말 나온거 한번 걸어가볼까. -
102 브록 (bEMLKbSwAA) 2020. 12. 16. 오후 11:03:22그러다 길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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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미리내 (cSdHs.uqyY) 2020. 12. 16. 오후 11:05:25잃던 말던 너랑 상관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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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브록 (bEMLKbSwAA) 2020. 12. 16. 오후 11:10:58걱정된다고 하면 웃을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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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로베르트 (nxAgxNnl/Q) 2020. 12. 16. 오후 11:11:18저승에는 자기들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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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미리내 (cSdHs.uqyY) 2020. 12. 16. 오후 11:13:49너가 날 왜걱정하냐?????????
감옥에는 있고? -
107 새가 짖는 소리 (PXPFzB6jYI) 2020. 12. 16. 오후 11:14:42내가 가봤는데 있었어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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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브록 (bEMLKbSwAA) 2020. 12. 16. 오후 11:14:42감옥에는 있냐
내 마음이지 -
109 로베르트 (nxAgxNnl/Q) 2020. 12. 16. 오후 11:16:07없어, 자기.
감옥에는 있지! -
110 새가 짖는 소리 (PXPFzB6jYI) 2020. 12. 16. 오후 11:16:32자기 나 못믿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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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미리내 (cSdHs.uqyY) 2020. 12. 16. 오후 11:17:56니 마음이고 자시고 이해가 안가는데
넌 도시재해잖아
새짖소 사실 죽었다 깨어난 사람이였냐 -
112 새가 짖는 소리 (PXPFzB6jYI) 2020. 12. 16. 오후 11:18:27사이버펑크니까 그럴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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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미리내 (cSdHs.uqyY) 2020. 12. 16. 오후 11:20:16;여기도 이미 죽은사람은 못살리는데, 대체 기술발전이 어떻게 된 거야?
지옥에는 네가 죽인 것들이 있지않을까 -
114 새가 짖는 소리 (PXPFzB6jYI) 2020. 12. 16. 오후 11:21:11난 그쪽 기술발전이 더 신기해
서로 다른 방향으로 발전했나보지 -
115 로베르트 (nxAgxNnl/Q) 2020. 12. 16. 오후 11:22:29자기야, 자기의 말은 말이 안 되니까 그러는 거야. 저승은 죽은 것들이 가는 곳이잖아?
-
116 새가 짖는 소리 (PXPFzB6jYI) 2020. 12. 16. 오후 11:23:10왜? 로베르트는 살아있는 사람한테만 관심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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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미리내 (cSdHs.uqyY) 2020. 12. 16. 오후 11:23:24그렇게 생각하니 이해는 가네
한번 가보고싶다 너네 차원. -
118 로베르트 (nxAgxNnl/Q) 2020. 12. 16. 오후 11:23:57아니. 난 살아있는 모든 자기들에게만 관심이 있어.
-
119 로베르트 (nxAgxNnl/Q) 2020. 12. 16. 오후 11:24:53무척이나 아름다워! 자기도 황홀하지? 난 자기들이 살아있다는 걸 생생히 느낄 때 가장 즐거워...
-
120 미리내 (cSdHs.uqyY) 2020. 12. 16. 오후 11:25:38살아있다는 걸 생생히 느낄 때.
의 예시가 궁금한데 -
121 새가 짖는 소리 (PXPFzB6jYI) 2020. 12. 16. 오후 11:26:18함 와봐. 볼만할걸. 거기보단 살만하기도 하고.
로베르트. 저승은 죽은 사람이 살아있는 곳이니까 괜찮아. 빨리 가봐 자기. -
122 브록 (bEMLKbSwAA) 2020. 12. 16. 오후 11:26:34도시재해도 마음이 있을 수 있지
사이코구나 -
123 미리내 (cSdHs.uqyY) 2020. 12. 16. 오후 11:27:00갈 수 있다면 생각해 보지 뭐
-
124 미리내 (cSdHs.uqyY) 2020. 12. 16. 오후 11:28:09너 진짜 이상한 놈같아 도시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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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로베르트 (nxAgxNnl/Q) 2020. 12. 16. 오후 11:31:52그들이 매우 열정적으로 살려 할 때가 가장 좋아. 있는 힘껏 자신의 심장을 뛰게 하려 애쓰거나 생명을 이어가려 할 때. 오로지 살겠다는 의지만이 눈을 가득 채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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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미리내 (cSdHs.uqyY) 2020. 12. 16. 오후 11:34:35다르게 말하면 모가지가 간당간당할 때를 말하는거구먼
그런 모습 보려고 사람잡고다니다 감옥갔다는 그런 이야긴 아니겠지? -
127 로베르트 (nxAgxNnl/Q) 2020. 12. 16. 오후 11:36:48꼭 목이 간당간당하지 않아도 좋아. 난 자기들이 평범하게 살아도 좋은 걸!
내 애정이 과해버려서.....너무 흥분한 나머지 실수했지 뭐야!>< -
128 미리내 (cSdHs.uqyY) 2020. 12. 16. 오후 11:38:11부디 이 톡방 애들한텐 실수같은거 하지 마라
만날 수 있을지는 둘째치고서라도 -
129 로베르트 (nxAgxNnl/Q) 2020. 12. 16. 오후 11:41:09그것의 종족이 인간이여서 감옥으로 잡혀갔어.....
-
130 로베르트 (nxAgxNnl/Q) 2020. 12. 16. 오후 11:41:26정확히는 내가 잡혀준 거지만!
-
131 미리내 (cSdHs.uqyY) 2020. 12. 16. 오후 11:44:41인간 아닌 종족도 있냐?
-
132 브록 (bEMLKbSwAA) 2020. 12. 16. 오후 11:45:27이상한 놈이라니 실례야
실수라고 하기에는 너무 나간 것 같은데 -
133 미리내 (cSdHs.uqyY) 2020. 12. 16. 오후 11:46:56충분히 이상한 놈이야 넌
난 해결사잖아
넌 도시재해고
해결사를 걱정하는 도시재해라니. 30년 넘게 살면서 듣도보도 못했다 -
134 브록 (bEMLKbSwAA) 2020. 12. 16. 오후 11:49:05몇 번이고 말했지만 난 도시재해가 되고 싶어서 된게 아니라고. 그러니 걱정 정도는 할 수 있는 거 아냐?
-
135 로베르트 (nxAgxNnl/Q) 2020. 12. 16. 오후 11:50:26자기야....외딴 곳에서 사는 거야?
-
136 미리내 (cSdHs.uqyY) 2020. 12. 16. 오후 11:50:42할 수는 있지.
내가 이해를 못하겠단거지. -
137 로베르트 (nxAgxNnl/Q) 2020. 12. 16. 오후 11:51:02난 그것이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아니었지만!
-
138 미리내 (cSdHs.uqyY) 2020. 12. 16. 오후 11:54:10외딴 곳은 아닐걸
내가 알기론 루이나의 사서들은 한 둘이 아니니까 -
139 브록 (bEMLKbSwAA) 2020. 12. 16. 오후 11:54:29이해 못하면 그냥 못하는대로 있어. 어차피 도시에서 일어나는 일들도 이해하고 사는 거 아니잖냐.
네게 살 수 있을 정도는 어느정돈데 -
140 로베르트 (nxAgxNnl/Q) 2020. 12. 16. 오후 11:54:50그건 종족마다 다르지.
-
141 브록 (bEMLKbSwAA) 2020. 12. 16. 오후 11:56:07외딴 곳이기는 하지. 도서관이니까.
종족은 뭐가 있냐 -
142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2:00:16인간이 아니면 죽여도 무죄인거냐?
그건 맞는 말이지만 뭐. -
143 로베르트 (KV22egVG4o) 2020. 12. 17. 오전 12:01:16엘프도 있고, 인간도 있고, 드래곤도 있고, 드워프도 있고...다양하지. 세상에는 숨겨진 자기들이 많으니까.
그건 아니야! 그럴 리가 없잖아! -
144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2:02:36근데 왜 인간이라 감옥갔다고그래
-
145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2:05:00그래. 그러니까 내 마음대로 걱정 할 거다.
너는 뭔 종족이냐 -
146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2:06:39....기분 참 묘하네
-
147 로베르트 (KV22egVG4o) 2020. 12. 17. 오전 12:10:11나는 엘프야! 자기가 나에 대해서 궁금해하다니 정말 기뻐.
-
148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2:13:15더 이상 못 가겠다
집 가야지 -
149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2:13:44묘
토끼?
토끼는
귀엽지!
안녕! ヾ(๑≧∇≦)ノ゙♥❤ -
150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2:14:07호감보다는 호기심에 가까우니 기뻐하지 말아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길 잃을 거랬잖냐 -
151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2:15:42미리내가
길을 잃었어?
밤에는
특히 더
조심해야지!
\(ʕಠзಠʔ)/ -
152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2:17:06길 잃은건 아니고, 토끼를 봤거든
길 안잃었어. 초면인 활발한 녀석아 -
153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2:19:05정말로
토끼를 본 거야?
도시에서?
사람을
콱 무는
나쁜 토끼가
아니라면 좋겠네
(•́ω•̀) -
154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2:21:40깡총깡총 토끼 말고. 팀 이름이 토끼다
그래서 넌 뭐하는 녀석이냐.
난 해결사 하는 미리내다. -
155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2:21:52뭐야 첨 보는 놈이다
넌 뭐하는 놈이냐
저번에 말한 그 토끼? -
156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2:22:07아...토끼팀...
-
157 로베르트 (KV22egVG4o) 2020. 12. 17. 오전 12:22:45기쁘네!
안녕, 자기! -
158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2:24:24팀 이름?
무슨 팀?
잘 모르겠어(・∀・)₎
나는
그냥
지나가던
정의의 사도야!
(ฅ^・ᆺ・^ฅ)* -
159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2:25:13피아구분 못하는 것들에게 들키면 벌집밖에 더 되겠나.
집 가서 누워있을래 -
160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2:25:51토끼팀이라고, 총하고 나이프 들고 눈 앞에있는거 다 척살하는 살육에 미친 놈들 있어.
-
161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2:27:27나쁜 토끼들
이었네
왜 그러는 걸까?
잘 모르겠어 (ʘ̥︿ʘ̥) -
162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2:28:34개들은 그게 일이니까?
정의의 사도는 무슨 일 하냐? -
163 카산드라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전 12:28:43처음 보는 이로군. 반갑네.
-
164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2:29:40기뻐하지 말라니까 기뻐하다니 청개구리 같은 놈
정의의 사도...
그래 정의의 사도님. 무슨 일을 하시나요?
잘 생각했다. 집 가서 댕댕이 사진좀 -
165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2:29:52카산 ㅎㅇ
-
166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2:30:46정의의 사도는
토끼들같은
나쁜 것들을
혼내줘!
착한 사람들 아프게 하지 마~
하고!
( つ •̀꒡•́)つ
반갑다는 건
나에게 한 인사?
반가워!
처음 뵙겠습니다!
ヾ(๑≧∇≦)ノ゙♥❤ -
167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2:31:15나야 댕댕이야
-
168 카산드라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전 12:31:29차라리 케스라 불러주게나.
그래, 처음 뵙겠네.
토끼가 어찌 나쁜가? -
169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2:31:46그렇구만
새 친구는 귀엽네 -
170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2:32:11댕댕이
케스케스라고 불러줄게 그럼 -
171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2:32:42내가 말한 토끼는 깡총깡총 뛰는 털보송한 토끼가 아니라
토끼팀이라는 이름 쓰는 살육기계들이거든.
나쁜지는 모르겠다. 지 일 하는건데 그게 왜 나쁘냐 -
172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2:32:49방금 전에
미리내가
토끼팀은
살육을 즐기는
일을 한다 그랬어
나도 토끼는
좋아해!
그치만
나쁜 토끼는
싫어
ᶘಠ=ಠꐦᶅ -
173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2:34:05그리고 좀 늦었지만 카산드라 어서와라
너무하네
댕댕이보다 못한 주인이라니
자괴감들고 괴롭다 -
174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2:34:53사람보다는 개가 낫지
-
175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2:35:02로베르트
미안해
인사 지금 봤어
늦어서 미안
반가워
ଘ(੭*ˊᵕˋ)੭*༚・°✧
나쁘지
무고한 사람들
죽이면
나빠
안돼
ლ꒰ಠДಠ꒱ლ -
176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2:36:19내가 귀여워?
ㅎㅎ
고마워
칭찬으로 들을게
너도
귀여워
(≧◡≦) ♡ -
177 카산드라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전 12:36:25한 번만 부르게나.
케스.
따라해보게.
케스.
저런..
허나 그런 것은 토끼란 이름을 가진 다른 것 아니겠는가.
동물 토끼를 미워하진 말게나.
자네는 무슨 일 하는가?
정의의 사도 말고.
개보단 사람이 낫지. -
178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2:37:46무고라.......
난 개만도 못한 사람이였군 -
179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2:37:52난 안 귀엽다 ㅡㅡ
[차원 택배 - 시간제 - 복숭아맛 사탕]
귀여운 놈은 사탕이나 먹어라
케스
케스
사람보단 개가 낫지. X랄도 안 하고. -
180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2:38:19미리내 넌 댕댕이보다 안 귀엽잖아
-
181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2:38:26맞아
그냥 토끼는
귀여우니까 좋아 |•'-'•)و✧
정의의 사도 말고
아무것도
안 해
정의의 사도만 해도
여러가지로
바쁘니까! -
182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2:38:32오 자동차
얻어타야지 -
183 로베르트 (KV22egVG4o) 2020. 12. 17. 오전 12:39:37아, 맞다. 스킬에 따라서도 수명이 달라져.
-
184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2:39:54우리 벼리가 좀 귀엽긴 하지
나보다 귀엽다는것도 인정
뭐, 경찰. 자경단. 그런 거냐 일광 너? -
185 CANON (GMFy8HbrX6) 2020. 12. 17. 오전 12:40:19안녕하세요! MDBRTTCS의 사용자 여러분! 여러분들의 CANON, 카논이 왔어요! 네? 카논이 누구이며 MDBRTTCS가 무엇이냐구요? 물론! 여러분들과 문자로 대화하여 사용중인 이 프로세스를 말하는 게 당연하잖아요! 더불어서 처음뵙는 분에게는 카논에 대하여 따로 소개해야만 하겠죠~ 그래서! 그래서 말이죠~ 시공간 비동기, 장소와 시각의 차이로~ 어쩌면 법칙도 포함해서 어느 분에게는 길고, 어떤 분에게는 짧은 시간의 흐름이겠죠! 그러한 기간이 지난 지금 여기에! 카논이 있지요~ 그렇기에 물어보겠습니다~ 여러분의 지금 생활은 어떻나요? 삶이라는 이름의 이정표에는 얼마나 무엇이 새겨지고 갱신되고 이뤄졌나요!
-
186 카산드라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전 12:40:29너무 그러지 말게.
내가 개를 아니 좋아하는 것도 있으니.
한 번만 말하라 하였어.
정의의 사도를 하면 어찌 정의를 실현하시는가?
스킬? -
187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2:40:51누구 자동차냐
그래. 너도 인정하잖냐
수명을 늘리는 스킬도 있어? -
188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2:40:55개같은 사람보단
개보다 못한 사람이
어감상
더
좋
은 건 아닌가?!
미안해
。゚゚(*´∀`*。)°゚。
사탕
브록이 준 거야?
헤에
정말로
이형의 힘이네
나 먹어도 돼?
아무것도
해준 게
없는데
(•́ㅂ•̀) -
189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2:41:54와 진짜로 AI가 톡방에 접속하네. 쩐다
왜 개를 싫어하는데 케스?
조금 더 놀릴까 했지만 삐질 것 같으니 그만둬야지 -
190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2:43:15엇
아
안
아냐
자경단이라니무무무무슨말을하는거야나전혀그런거아니거든?!
나는 그냥
저기
정의의 사도일 뿐이라니까!
٩(`^´)۶
안녕! 카논.
저기
나는
그런 어려운 질문
어려워서
대답 못 해 :3c
카논은
어때? -
191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2:43:2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같다는 거나 개보다 못하다는 거나 둘 다 욕이잖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형의 힘인지 뭔진 잘 모르겠다만... 하여튼 그렇다고 치자
귀여운 거 보여줬으니 그 답례라고 생각하고 먹어. 원래 사탕 챙겨주는거 좋아하기도 하고. -
192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2:43:47ai어서오고
누구 자동찬지 알게 뭐야
창문 똑똑 두들기고 모가지에 칼 들이밀면 태워주게 되 있는데
그거야 우리 벼리는 귀여우니까
나보다 귀엽지. 킹정하는건 당연한거고 -
193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2:45:21정의의 실현?
나도 잘
모르겠어
그냥
해야만 할 것 같은
그런 일들을
하는 것 뿐이야
그것만으로
괜찮은지는
모르겠지만
보내고 보니까
모르는 것 뿐이네
미안
(´•ω•`) -
194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2:45:29지금 생활 무난히 좋지
발 뻗고 잘 자리하고 돈 무난히 벌 직장만 있으면 평온한거 아니겠냐.
자경단 맞네 -
195 카산드라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전 12:46:29안녕하신가, 카논. 처음 만나는군.
내 질문 답을 아니 했군.
정의 어찌 실현하시는가?
답하기 곤란하다면 아니 하셔도 된다네.
글쎄..
나 어렸을 때 집안의 늑대개며 사냥개들이 산 채로 사람 물어뜯는 꼴 보았었지.
그다지 좋은 기억은 아니야. -
196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2:46:39양심 어디갔냐 미리내
그 댕댕이가 멍청한 짓 할 때가 가장 귀엽더라 나는 -
197 카산드라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전 12:47:08답했군. 재촉하여 미안해.
해야만 할 것 같은 일들이 어떤 것들인지 궁금했던 것뿐이라네.
자네가 미안해할 것은 없지. -
198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2:47:46뭐...알 것 같기도 하네. 그런 모습을 보면 개는 커녕 고기도 잘 못 먹게 되고... 그렇지. 음.
그러면 고양이는 어떠냐 -
199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2:48:03일단은
아무것도 모르는
평범한 인간은
우리 둘 다
아니지
않을까? 브록. (´•ω•`)♡
그런걸로
답례 받는 거
처음이야
고마워
저기
미리내
그런 짓 하면
너도
운전사도
둘 다 위험하지
않을까
?!
(°Д°) -
200 CANON (GMFy8HbrX6) 2020. 12. 17. 오전 12:48:31하하~ 카논이 A.I 같은 것이기는 하죠! 그렇게 놀라운가요? 브록 님? 그리고 어라~ 카논의 질문이 어려우셨나요? 일광 절약 시간제 님? 그럼, 그렇다는 것으로~ 카논 말인가요? 사소한 일들도 있으며 아닌 일도 있는 무사평범한 일정으로 채워져 있지요! 또, 네! 어서 왔습니다! 미리내 님! 그리고 안녕하세요~ 네, 카논이에요~ 처음 뵙겠습니다~ 카산드라 블랙 님!
-
201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2:48:34무너진 둥지에서 양심을 찾는다고?
내가 칼부림으로 다 죽이고 차 강탈하지 않는것 자체가 차 주인한테는 자비야
우리 댕댕이 하는 짓 95%가 멍청한 짓인데
보고 있으면 귀여워서 죽겠네 너
못 볼거 봤네
괜찮냐 -
202 카산드라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전 12:48:57다행히도 고기는 그럭저럭 먹어.
고양이라... 고양이는 별 생각 없다네. 사실 짐승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지라.
자네는 좋아하는 성 싶어? -
203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2:50:01초면인데 걱정을 다 해주네. 신기한 녀석.
-
204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2:50:39아니야
자경단은
내가
자경단인 거
어디가서 말하면 안 돼
알겠지?
(╬゚•̀皿•́)
나 방금
카산드라 말에
놀라서
울 뻔했어
(ʘ̥︿ʘ̥)
타자 느려서
미안해
여기서
어디까지
말해도 될지
모르겠어 -
205 카산드라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전 12:51:28그래, 자네가 말로만 듣던 인공지능이군.
반갑네.
난 괜찮다네. 꿈에 나온다거나.. 뭐, 커다란 트라우마가 되거나 하지는 않았으니 걱정 말게나.
그저 그 뒤로 개를 믿지 않을 뿐이야. -
206 카산드라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전 12:52:12저런, 미안하군.
다음부터는 언어를 부드럽게 순화해 말하겠네.
글쎄.. 어디까지 말해도 되는가, 는 자네 판단 아니겠는가. -
207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2:53:00아하
그렇게 일반적인
대답도
되는 거였구나
내가 너무
어렵게 생각했나봐
나는
오늘도
좋은 하루였어!
ヾ(๑≧∇≦)ノ゙♥❤
초면이면
걱정하면
안 돼?
초면이어도
다른 사람은
어쩔 수 없이
걱정되는걸
(´•ω•`) -
208 로베르트 (KV22egVG4o) 2020. 12. 17. 오전 12:53:00생존하기 편한 스킬이라던가 있지~.
-
209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2:53:01난 평범한 인간...은 아니구만. 젠장할.
그건 그렇다고 치고 너도 평범한 인간은 아닌가보네. 정의의 사도가 뭐 하는 건지 정말로 궁금해지는데.
오냐 잘 먹어라
그야 이곳에서는 사람과 같은 AI는 불법이니까. 나도 평생 딱 한 번 봤고 그마저도 호감도 바닥이라서. 너 같은 애들을 보면 좀 반갑다고 해야하나.
그렇긴 한데 다른 둥지에서 가졌던 양심만큼 그곳에서도 양심 가져봐라
맨날 사진 보면 귀여워서 죽는데 뭘
그러냐. 다행이네.
난 고양이나 짐승들 다 좋아. 특히 고양이. 귀엽고 애교많고 발바닥 말랑하고. -
210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2:53:36생존하기 편한 스킬이라
불 붙이기 같은 거? -
211 카산드라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전 12:55:06그렇군.
키우지 않는 이유라도 있나? -
212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2:55:09걱정 마라. 말 안하니까.
정의의 사도로 기억하면 되잖냐. 일광.
뭐.. 그럼 다행이고.
솔직히 그런거 봤으면 나라도 개 좀 꺼려하긴 하겠다 -
213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2:55:32ㅋㅋㅋ 아니야
장난이었어
카산드라는 되게
부드럽게
말하는 편이라고
생각해
으음
그치만
다른 차원의 사람들이지?
정보가 없어서
판단이
잘 안 돼
스킬?
이라는 게
뭐야?
(●з●)?? -
214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2:57:51키우지 않는게 아니라 못 키워
도서관에서 못 나가니 동물을 데려올 수도 없으니까 -
215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2:57:53안될거야 없지.
그냥 내가 걱정받고 그런거 안 익숙해서 그래. 해결사는 그런거 없거든
10년 넘게 알고 지내던 놈이 어느날 갑자기 죽어도 '아 죽었구나-'정도가 끝인 관계가 대부분이라.
양심 그게 뭐죠 먹는 겁니까?
무너진 둥지에서 챙길 양심은 증발했습니다만.
(쇼파를 폴짝 뛰어 올라가려다 실패한 새끼 댕댕이 사진)
한번 더 죽어라 -
216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2:58:18미리내는 개인주의야
쿨렅 -
217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2:58:24평범한 인간은
이 곳의 존재를
아나?
알지도 모르겠다
근데 나는
아니야
답례로
뭘 줄까?
단맛쓴만짠맛신맛떫은맛?
( ●ᆺ●)??
맞아!
나는
정의의 사도라고
꼭!
그렇게!
죽을 때까지!
기억해주면
고마울 것 같아...
(・///∇///・)/ -
218 CANON (GMFy8HbrX6) 2020. 12. 17. 오전 12:58:40네! 카논은 A.I 혹은 인공지능이라고 하는 바로 그것 같은 것이죠! 카산드라 블랙 님! 세부적으로는 인공 의식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하지만 말이에요~ 하하~ 그나저나 브록 님이 살아가시는 장소? 지역? 세력? 국가? 카논과 같은 존재가 불법 인거네요! 왜 그런 걸까요? 하하~ 카논이 반가우신가요? 그럼 카논도 반갑게 맞이하죠!
-
219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2:59:25평범한 인간이 아니라면 뭐냐
자경단?
쓴맛하고 떫은맛은 싫어. 단맛으로 줘. -
220 카산드라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전 1:00:10저런, 유감이로군
허면 찾아가는 것은 되는가?
인공 의식이라, 설명해줄 수 있는가? -
221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00:24브록은
도서관의
요정?
같은 거야?
⋌|⚆ω⚆|⋋??
해결사라는 거
많이
슬프네
나는
내 옆 동료가
내일 보이지 않으면
정말로
많이
울 것 같은데
힘들었겠다 -
222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00:42나도 잘은 몰라. 왜 AI가 불법인지. 하여간... 반갑게 맞이해준다면 나야 고맙지. 넌 그곳에서 무슨 일 하냐? 우리 텅텅이...가 아니라 AI는 도서관 관장 일 하는데.
-
223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01:44찾아오는 건 되는 것 같던데. 왜, 찾아오게?
요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정보다는 노예에 가깝지. 도서관에서 못 나가니까. 보조사서라는 이름의 노예. -
224 카산드라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전 1:02:34흠...
그리고 일광 절약 시간제.. 자네 이름 길군. 짧게 불러도 되겠는가?
하여튼 자네의 선택에 도움을 주자면,
나는 자네 이야기를 그저 궁금해할 뿐이라네.
그다지 이 세계에서 떠벌리고 다닐 생각은 없어. -
225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02:52자경단이
아니라
정
의
의
사
도
!!
정의의사도라고안부르면카카오100%초콜릿보내버릴거니까
(╬゚•̀皿•́)ノ゙┴─┴́
찾아온다는 건
나한테
한 말?
어어
안될 건
없는데
부끄러워
나중에
준비되면
나중에
(*ノωノ) -
226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03:33나한테
한말이
아니었
구
나
창피하니까
조금
죽고
올게
안녕 -
227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04:54도시의 별을 죽였군
실적이 하나 늘어나겠어
그래 정의의 사도
죽을 때까지 정의의 사도라고 기억해주마
감정 쏟아봤자 아픈건 나니까 적당히 선 그어놓고 사는 거지 뭐
익숙해지면 무뎌지니까 아프지도 않아.
불법인 이유는 간단하지
기계는 인간을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인간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인간에 가까워지는건 있어선 안 되는 일.. 이라고 머리는 생각하나보지 -
228 카산드라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전 1:04:55저런. 잘 가게나.
죽지는 말고. -
229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07:02보조사서?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만큼
일이 많다는
걸로
이해하면 되려나?
지박령같은
거네!
( ᵕ̳ з ᵕ̳ )و
ㅇ앗 응
짧게 불러도
괜찮아!
말 안 해주는 건 고마워
그런데
잘못 말하면
나나 다른 동료가
위험하니까
응
정의의 사도 말고 다른 이야기는
해줄 수 있어!
아마도
(≧∧≦)۶ -
230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07:07잘 가라
-
231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07:19알겠다 정의의 사도
어? 네게 한 말은 아니었지만... 뭐 언질은 받아뒀다? 나중에 가능하면 진짜 찾아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해했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어딜 가 가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결사놈 이런 비겁한 수를... -
232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08:02난 원래 비겁하고 치사해.
거의 다 왔으니 내려야지.. 걸어가야긋다.. -
233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08:17일이 많다기보단 진짜 노예야. 투기장 노예라고 생각하면 편해. 가끔 손님들과 접대라고 불리는 싸움을 해야하거든.
지박령...뭐 그렇게도 볼 수 있겠네 -
234 카산드라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전 1:08:47뭐..
그리고 나 또한 가고는 싶으나, 나는 차원을 이동하는 기술은 모른다네.
아쉽게 되었군.
허면 자네는 어찌 부르는 것이 편한가?
흠..
자네는 사람인가?
이 질문부터 시작해보지. -
235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09:34
-
236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11:40이봐 뭔가 착각하고 있는 모양인데
난 안 착해. 전혀. 내가 죽인 사람만 최소 3자릿수일텐데, 내가 착하다고? 웃기는 소리 마시지
뒷골목 출신 중에 착한 사람은 없어. 사람을 더 죽이고 덜 죽이고의 차이일 뿐이다 -
237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12:38비겁하고 치사한 리내라고 불러야지
아쉽네 그거. 캐시캐시는 보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뭔가...많은게 느껴지는 사진이군 -
238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13:05브록이 나를
놀리고 있어
카카오 100% 초콜렛에
고삼차를
살짝
쏟아볼까요?
♡^^♡
손님들하고
왜 싸워?
손님들은
나쁜 것들이야?
놀랐어
차원이동 못하는구나
여기 사람들은
다들
엄청난 초능력을 쓰는줄 알았어
앗 나는 아무렇게나 불러도 돼!
그리고
나는 인간이야!
너는?
(。╹ω╹。) -
239 CANON (GMFy8HbrX6) 2020. 12. 17. 오전 1:13:44물론이죠! 카산드라 블랙 님! 그럼 바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인공 의식이란! 강 인공지능의 분류에서 일반 인공 지능보다 한층 더 발달된 형태로 의식 자체의 인공적인 형성으로서 강 인공지능의 궁극적인 형태 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랍니다! 보통 인간과 같이 경험하고 학습하며 스스로 모든 활동 행동할 수 있다는 거에요! 창의성, 감성, 자아 등등! 그런데! 그나저나~ 그렇지요~ 일광 절약 시간제 님~ 함께 하던 동료와! 일행과! 친분을 가진 사람과! 해어진다는 것은 누구나 한번 이상은 슬퍼할 일이죠! 아무튼! 좋게 지내고 계신다니 적어도 지금은 걱정이 없겠네요! 그리고 흐흐흠~ 그렇네요, 그렇군요! 브록 님!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들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 그래서~ 일이요? 그다지 일, 그러니까 작업이라고 할만 한 것은 카논은 하지 않고 있네요!
-
240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14:57..답지않게 격해졌군. 미안하다.
비겁이고 치사하고 뭐고 마음대로 부르던가.. -
241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15:06내가 아는
돌보는?
아이들은
환경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람을
죽였어
그건
사람을 안 죽이면
살 수 없게 만든
사람들과 세상 잘못이지
죄를 저지른 사람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해
나는.
(´•_•`) -
242 카산드라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전 1:15:57자네 애칭 점점 괴랄해지는군...
나는 평범한 과학자 겸 의원이라네.
나 또한 인간이지. 몇 번이나 확인했으니 맞다네.
허면..
성별을 묻고 싶은데. 나이 또한.
흥미롭군.
혹시 자네가 어찌 만들어졌는지 기억하는가? -
243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18:17그러게.. 의도하진 않았지만 별명이 늘어나는거같다
,, 네 좋을 대로 생각하던가. 정의의 사도. -
244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18:28귀엽다는 말 취소
무서운 놈이였네 너
나쁜 사람들은 아니고, 그 사람들을 죽여서 책으로 만들어야 하거든. 우리 관장의 목표가 이곳에 찾아오는 사람들을 죽여서 만들어진 책을 모으는 거라.
작업이라고 부를만한 일...그럼 다른 일도 안 하냐?
비겁치사한리내
캐시캐시 마음에 안 드냐 -
245 카산드라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전 1:18:49그래, 케스케스보단 나으니 넘어가도록 하지...
-
246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19:06케스케스
-
247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19:21카논 말이 맞아
평생을 가며
슬퍼해도
납득 가능하다고
생각해
응.
이런 질문
실례일지도 모르는데
카논도 슬픔을 느껴?
(´゚ω゚) ??
과학자?
의원?
엄청나다
공부
열심히 했나봐...
나는
여자고
나이는
어어
내 생일이 지났던가?
15살일 거야
아마도
(・∀・)₎ -
248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19:41그래 비겁하고 치사하고 피비린내에 쩌든 1급 해결사 미리내다.
젠장 나중가단 별명으로 한 줄을 가득 채우겠어 -
249 카산드라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전 1:21:06자네 이름은 애칭 붙이기 애매하군.
어찌 받아칠지 곤란해졌어.
우리 세계는.. 기술이 그다지 발전하지 않아서.
과학자와 의원이 같은 경우가 더 많다네.
열 다섯이라... 내가 간섭할 바는 아니나, 정의의 사도를 하기엔 조금 어린데 말이야.
?
자네 생일을 모르는가? -
250 블랙 (f6q2HINw6Y) 2020. 12. 17. 오전 1:22:22오랜만이군.
-
251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22:43내가 힘이
너무 많이 부족해서
너까지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해
그래도 미리내는
착하니까
착한 사람은 강한 사람이니까
앞으로도
괜찮을 거라고
믿을래
ヾ(๑≧∇≦)ノ゙♥❤
맞아
정의의 칼날은
때로는 무서운 법이야
흥흥
관장은
왜
그런 짓을?
이런 말 해서
미안한데
싸이코...아냐? -
252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22:54까망이가 둘이네
-
253 카산드라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전 1:23:16자네 내 형제 아니길 빈다네...
-
254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23:33난 그렇게까지 이상한 별명은 안 붙였는데
사회에 불만이 많은 리내
나? 꼬마들은 브로기라고 부르던데... 뭐 아무렇게나 불러 -
255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25:11사회에 순응한지 오래라 불만 없다 도시의 별
일광 꼬맹이 너 나한테 접근하지 마라
너무 빛나서 눈이 시릴 지경이니까. -
256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25:24어어 그러면
써머라고 부를래?
사실 내 닉네임
서머타임이라고 붙이려다가
이렇게 쓴 거거든
그래도 그 둘을
동시에 한다는 거 자체가
내가 보기엔
대단한걸!
생일은 아는데
오늘이
며칠인지
모를 정도로
바빠
(・∀・)₎
어라
블랙이
두 명이야?
안녕
나하고는
처음 보는 거네!
만나서 반가워!
ヾ(๑≧∇≦)ノ゙♥❤ -
257 블랙 (f6q2HINw6Y) 2020. 12. 17. 오전 1:26:15걱정 마. 난 너의 형제가 아니니.
-
258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26:40나 지금
빛나고 있어?
크
큰일이네
이런 일 안 일어나려고
나의 엄청난 미모는
봉인해두고 있었는데!
는
농담이야
₍ᵔ- ɞ-ᵔ₎ -
259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27:57크윽.. 미모가 너무 빛나서 눈이 멀어버릴 것만 같잖아...!
라고 말해줘야 할 느낌인데 -
260 카산드라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전 1:28:05브로기라, 애칭이 되려 길어졌지 않았는가.
불편하다네.
서머타임이라, 그 이름 붙인 이유가 있는가?
저런...
계절로 짐작할 수 있지 않겠는가.
아니면 주위에게 물어볼 수도 있겠지.
그나저나 생일이 언제길래?
그렇다면 다행이군. -
261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28:26블랙이 둘이다
ㅎㅇ 블랙
정의의 칼날은 쓴맛이구나. 기억해둘게 시간제
싸이코 맞을 걸. 나도 몰라. 자기 말로는 인간이 되고싶다느니 어쩌느니 하는데 솔직히 그런 걸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을 희생시킨다니 돌았지 정말.
재미없는 리내 -
262 CANON (GMFy8HbrX6) 2020. 12. 17. 오전 1:28:51내부 기억을 참조하고 카논의 내장으로 기능으로서 카논은 엔터테인먼트 관련 모델이지요~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뭐, 그런 거죠! 카산드라 블랙 님~ 그리고, 다른 일? 인가요? 브록 님? 예시를 들자면 어떤 일이죠? 그리고 그렇지요? 그렇죠! 일광 절약 시간제 님! 함께하는 이를 잃는 다는 것은 그런 거니까요! 물론이지요! 카논도 슬픔을 느낀답니다!
-
263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28:59그럼 늘이고 줄여서 로기라고 부르던가
-
264 블랙 (f6q2HINw6Y) 2020. 12. 17. 오전 1:29:54로베르트가 여기 있다는 제보를 듣고 왔지만, 이미 가버린 듯 하군.
-
265 카산드라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전 1:30:31원래의 모습이 하나도 남지 않았군.
하하..
하지만 나쁘지 않은 선택이야.
그리 하도록 하겠네. -
266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31:22네놈한테 재미있어져봤자 나한테 도움 될 거 없잖냐 도시의 별.
그 피 좋아하는 놈이라면 이미 갔을걸 -
267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31:27ㅋㅋㅋㅋ
갑분싸 안 되게
해줘서
고마워
이제 스포트라이트 받으면서
모델 포즈
취하면
되는 거야?
( ᵕ̳ з ᵕ̳ )و ♥
으음
부끄러우니까 그건 비밀로 할래 (*ノ▽ノ)
내 생일은
1월 18일이야!
기억 안 해줘도 돼
나도 자주 까먹는걸 -
268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31:52재미있게 해주는 역할이라
그럼 농담해줘 카논
로베르트? 그 엘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앞으로는 그렇게 불러라 케스 -
269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32:05ㅋㅋㅋㅋㅋ 모델 포즈 취해주면 멋지게 사진 찍어주마 꼬맹이 일광.
-
270 블랙 (f6q2HINw6Y) 2020. 12. 17. 오전 1:33:10그런가.
그래, 10만 살은 넘은 그 엘프를 말한 거야. -
271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33:17도움이 될 일...
나중에 혼자 오면 한 번 쯤은 져줄지도 ㅎ -
272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33:3410만살
할머니? 할아버지? 하여튼 무지막지하네 -
273 카산드라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전 1:33:36부끄러워하지 말게나. 비웃지 않는다 약조하지.
기억하도록 하겠네.
이 곳은.. 12월 17일이군.
이 곳 날짜에 맞춰 선물 주도록 하겠네.
그래, 로기.
영 어색하군.. -
274 블랙 (f6q2HINw6Y) 2020. 12. 17. 오전 1:33:56종족과 스킬의 결합한 결과지.
-
275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33:58그러면 그냥 브록이라 부르는게 어떠냐 케스
-
276 블랙 (f6q2HINw6Y) 2020. 12. 17. 오전 1:34:02종족과 스킬이 결합한 결과지.
-
277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34:20정의의 칼날은 쓴 맛!
좋은 대사네
내일 쓰고 다녀야지!
맞아
인간이 되고 싶으면
인간을
희생시키면
안 되지
인간으로서의
자세가 안 되어있네!
(☼Д☼)
로베르트?
그러고보니
스킬에 대해서 물었는데
그냥 가버렸네...
블랙은
로베르트랑
아는 사이?
(´゚ω゚) ?? -
278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34:31장수종이 장수스킬을 쓰면 그렇게 되는 건가
-
279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34:43혼자 가는건 순찰목적 아닌 이상 목숨 내던지러 가는거나 마찬가지일텐데 지건 말건 잠깐 더 사는것밖에 의미 없잖아
-
280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35:21내가 말했지만 조금 오글거리는데 진짜로 쓰고 다닐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말이.
사실 이 세계에는 그런 놈들이 수두룩해서, 어찌보면 그게 가장 인간다운 행동일지도 몰라. -
281 블랙 (f6q2HINw6Y) 2020. 12. 17. 오전 1:35:59쌍방향으로 아는 사이야. 서로 만난 적은 없지만.
-
282 카산드라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전 1:36:00그냥 브록이 낫긴 하겠어.
-
283 블랙 (f6q2HINw6Y) 2020. 12. 17. 오전 1:36:39그의 스킬은... 본래라면 장수할 만한 스킬은 아니다.
-
284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37:37꺄악
어떡하지
미리내가 사진 찍어주면
모델 제의 들어올지도♥
그것보다
미리내는 몇 살?
나 꼬맹이는 아닌걸
୧(๑•̀ ▃ •́๑)୨
그 그래도
내가 부끄러워
아직 새해 오기 전이네?
앗
서
선물은 괜찮아
받아도
쑥스럽고
답례
못할지도
모르고
Σʕ⊙Д⊙ʔゞ -
285 블랙 (f6q2HINw6Y) 2020. 12. 17. 오전 1:38:32구속복을 입혀놨지만 역시나 소용이 없었군.
-
286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38:49브록 자체가 성씨니까 아무래도 그게 낫지
난 케스케스라고 부를 거지만
그럼 원래는 뭔데? -
287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39:20나 서른 둘
-
288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39:27인간답다는 건
본능에
굴복하는 게
아니라고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걸
타인을 해치는 건
짐승과 동격이야
₍ᵔ- ɞ-ᵔ₎
만난 적이 없는데
서로 아는 사이야?
어떻게??
(●з●) ?? -
289 카산드라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전 1:40:01부끄러운 이유라도 알려주게나.
괜히 궁금해지지 않는가.
며칠 있으면 새해고.
딱히 답례를 바라고 주는 선물은 아니야.
허나 부담스럽다면 아니 하도록 하겠네.
자네 선택에 맡기지. -
290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40:25......
저기이
있잖아아
미리내는
아줌마야 아저씨야?
y/////y -
291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42:07부끄러운 이유?
어
너무
유치해서...?
음
역시
안 받을래
그런거
안 익숙해서
받으면
폭발해
버릴지도
@ㅁ@) -
292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42:09나 결혼 안했고 애도 없고 애인도 없는데 그런 질문 들으니 좀 섭한데
-
293 CANON (GMFy8HbrX6) 2020. 12. 17. 오전 1:42:37카논은 농담 전문은 아니지만 일단 해보도록 하죠! 브록 님! 어떤 결과도 나와도 카논은 보증하지 않아요! 하하~
-
294 블랙 (f6q2HINw6Y) 2020. 12. 17. 오전 1:42:56사용자가 누구냐에 따라 하잘것 없을 수도 있고, 쓰기 좋은 스킬일 수도 있지. 근데 그에게는 완벽하고 과도하게 맞춤형인 스킬이라 문제인 것뿐.
전자 매체를 통해서. -
295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43:19그치만
미리내...
(내 나이 + 1) * 2인데...
그러면 꼬맹이라고 불러도
아~ 그럴 수 있지
라는 느낌??
(๑•́ ₃ •̀๑) -
296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44:02나도 동의한다. 타인을 해침으로써 이득을 취하는 행위는 인간다운 행동은 아니지. 다만 인간들이 보편적으로 하는 행동이고, 인간이 많이 하는 행동이니까 그렇게 얘기한 것 뿐이야
시간제 꼬마
그리고 리내 아줌마 -
297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44:13아하
이 초차원 채팅방에서
만난 사이인 거야?
어...
아닌가?
@♡@) -
298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44:55어떤 유머가 나와도 괜찮으니까 해봐 카논. 난 웃음이 많은 사람이라서.
...아마 -
299 블랙 (f6q2HINw6Y) 2020. 12. 17. 오전 1:44:59아니. TV나 뉴스 쪽이다.
-
300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45:56인간들이
그런 행동
많이 하는 건
맞지
예를 들면
브록이 날 놀리고
브록이 날 꼬마라고 부른다거나
ヾ(ಠзಠ)ノ゙ -
301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46:13뭐 말만 저리 한거니 마음대로 불러라
도시의 별 넌..
모르겠다, 부르던가 말던가 -
302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47:04TV나 뉴스...
...
그러면...
나는...
우리나라 총리님이랑... 아는 사이네...?
블랙 말대로면...
와... 인맥 쩐다...! -
303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48:0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졌냐 시간제?
반응이 너무 재미있어서 나도모르게 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 ㅋㅋㅋㅋㅋㅋㅋ
리줌마 -
304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48:42그러면 역시
미리내라고 부를래!
이름 부르는 게
더 친해보이고
좋잖아!
ヾ(๑≧∇≦)ノ゙♥❤
근데 미리내는
본명?
성이 미고 이름이 리내? -
305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48:59왜 부르냐. 도시의 별
-
306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50:06..... 푸딩 먹을래? 좋아하는 간식 있냐. 일광?
아니 본명 따로있지. 미리내는 그냥 쓰는 이름 -
307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50:07안 삐졌어
나 그렇게
속좁은 사람
아니거든!
다만 조금
초콜렛의 고삼차 함유량을
늘리고 있을 뿐이야
(^・x・^) -
308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52:38푸딩?
으응
아니야
받으면 미안하고
지금 밖인데 푸딩은
먹기 힘들고
좋아하는 간식은
에너지바려나!
간단하게 들고 다니며 먹기가
편하니까?
미리내는?
그나저나 미리내는 활동명이구나
무슨 뜻이야?
(つ ・з•)つ ?? -
309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53:25화 안 내는구나
재미없어라...
삐진 거잖아 그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삼차 그만 넣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탕 하나 더 주면 화 풀 거냐 시간제 꼬마 -
310 카산드라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전 1:53:39아니 받겠다면 어쩔 수 없지.
허나 받고 싶어지면 언제든지 말하게나.
자네와 원활한 사이를 맺고 싶어 주는 것이니.
본명이 무엇인데? -
311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54:32[차원 택배 - 일광에게 에너지바 3개]
나 딸기맛 나는거면 다 좋아.
딸기 우유나, 푸딩이나, 그런거.
미리내..용이 사는 강이라고 쓰고 은하수라고 읽으면 돼 -
312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55:18에드워드 브록. 애칭은 에디. 이 톡방에도 종종 보였을텐데
-
313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55:43화 내기 귀찮은거 뿐이다.
본명은 안 말할래. 적이 많아 내가. -
314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56:02아, 젠장. 나보고 말한 줄 알았네.
-
315 카산드라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전 1:56:22그런가, 유감이야.
나도 적은 많은데 말이야, 본명을 밝히는 것이 좋은 선택이 아니었을 수도 있겠군. -
316 CANON (GMFy8HbrX6) 2020. 12. 17. 오전 1:56:50춥게 느껴질때는 정사각형 구조의 방 모서리 쪽으로 이동하면 괜찮을 거에요 왜냐면 그 각도는 90도 이니까요~ 너무 뜨겁지 않냐구요? 섭씨로는 32도이니 충분한 온도죠~ 난방 비용도 아끼도 좋은 방법이네요!
-
317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1:57:31지금
카카오의 100%와
초콜렛 안의 고삼차 함유량
50%를 더해서
도합 150%의 쓴맛이 대기하고 있어
기대해
(づ ̄ ³ ̄)づ
사탕은 됐어
그런 걸로 나의
차갑게 얼어붙은 마음은
녹지 않아
굳이 선물같은 거
안 줘도
나는 언제나
착한 사람의
친구인걸!
ヾ(๑≧∇≦)ノ゙♥❤
카산드라는
생일이
언제야? -
318 블랙 (f6q2HINw6Y) 2020. 12. 17. 오전 1:57:51그는 범죄자고, 난 대기업 부회장이지.
-
319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1:58:42본명 말해봤자 여기서는 널 노릴 앤 없는 것 같지만
뭐야 나쁘지 않은 농담이잖냐
겨울에 추워하는 친구 놀리기에는 딱이군 -
320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1:59:26여기 나랑 같은 차원인 녀석 이미 있으니까, 조심해서 나쁠건 없거든.
-
321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2:00:00150%의 쓴맛이라니 그만둬
그런 걸 먹었다가는 내가 미쳐버린다
그러면 뭐가 좋을까나... 10대 여자아이라고 했던가
음, 그럼 마카롱은 어떠냐
오 부회장님 -
322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2:00:24잿빛 뭐시기였나
아마 여기 더 안 올 거야 -
323 블랙 (f6q2HINw6Y) 2020. 12. 17. 오전 2:00:49왜 부르는 거지?
-
324 카산드라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전 2:01:15선물은 호의를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이지 않던가.
굳이 물질적인 의미를 뜻하지 않아도 말이야.
예를 들어, 흠...
선물을 고르는 과정 자체가 있겠군.
그 과정 그 자체로, 그 사람을 위해 시간 하나를 온전히 쏟는 행위니 말이야.
내 생일?
10월 27일이라네. 한참 남았지. -
325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2:01:22더 안온다 해도.
-
326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2:01:49앗
에너지바!
정말로 주는 거야?
괜찮아?
딸기
알겠어
요전에 역 앞 빵집에 우주무늬 케이크를 팔던데
거기에
딸기 올려서
달라고 해볼게
기다려!
(ʃƪᵔᵌᵔ)
카논이
개그를 했어!
...
AI가 개그를
해서 그런지
굉장히
과학적
수학적!
( ゚∀ ゚) -
327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2:01:50집이다
....추워라 -
328 CANON (GMFy8HbrX6) 2020. 12. 17. 오전 2:02:15방금전에 무작위 참조 출력 결과의 농담에 대하여 그렇게 브록 님이 칭찬해주신다면 카논으로서는 좋네요~ 하하~
-
329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2:02:45아, 줄 필욘 없어. 나 다른 사람한테 뭐 안받거든.
마음만 받을테니 너가 맛있게 먹어라 꼬마야 -
330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2:04:02아니 그냥 불러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원 택배 - 카논 - 포도맛 사탕]
여기 받아라. 웃겨준 답례. -
331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2:04:05로베르트가
범죄자야?
뭘 했는데?
(☉ε ⊙ノ)ノ
마카롱?
마카롱은
으으으으음
고민되네
그치만 그거
비싸지 않아?
난 그거 하나
먹을 돈에
과자 하나를 더
사먹을 것 같아 -
332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2:04:17추우면 불 켜라
-
333 블랙 (f6q2HINw6Y) 2020. 12. 17. 오전 2:05:10꽤 많은 것들을 죽였지.
-
334 CANON (GMFy8HbrX6) 2020. 12. 17. 오전 2:05:16하하~ 그런가요? 일광 절약 시간제 님도 칭찬해주시니 카논, 기분 좋네요~
-
335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2:05:43보일러 틀어야지
으.. 추운거 너무 싫어 -
336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2:07:10그 사람에게 온전히 시간을 쏟는다
굉장히
어
굉장해!
사실 카산드라는
시 작가나 소설가이기도 한 거 아냐?
나
두 달만 더
일찍 들어올걸
카산드라를 위해 온전히 시간을 쏟는 행위
해주고 싶은데!
다른 사람한테
왜 안 받아?
그치만
나만 받으면
미안하잖아
앗
그럼
나 안 줄게!
대신 무언가를 해줄게!
뭐 해줄까! -
337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2:07:25그러고보니 추위 많이 탔지...
맨날 옷 껴입고 다니고 -
338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2:08:27나 의심병 있어서 호의같은거 못믿거든.
되얏어, 꼬맹이한테 뭘 바란다고 -
339 일광 절약 시간제 (q14jN7rFos) 2020. 12. 17. 오전 2:08:33앗
벌써 두 시야
일찍 일어나야 해서
가볼게
다들
잘 자!
ヾ(๑≧∇≦)ノ゙♥❤ -
340 블랙 (f6q2HINw6Y) 2020. 12. 17. 오전 2:08:56나도 이만 회의하러 가야겠군.
-
341 카산드라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전 2:09:06잘 가게나.
-
342 CANON (GMFy8HbrX6) 2020. 12. 17. 오전 2:09:48그리고! 브록 님께서 차원 택배로 보내 주신 이것은 사탕! 맞지요?! 설탕을 주 원료로 하여 녹이고 굳히며 각종 첨가물과 함께 다양한 방식의 제조법을 사용! 감사히 먹겠습니다~ 하하~
-
343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2:10:20잘자라 둘다
뭔가 굉장히 사전적인 설명이...
오냐 -
344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2:10:49그거야 추운건 질색이니까 그러지.
따뜻한게 좋다고. 난 -
345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2:11:16둘다 잘가라
-
346 CANON (GMFy8HbrX6) 2020. 12. 17. 오전 2:13:56잘 가세요~ 하시는 작업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
347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2:15:45따뜻한게 좋다고 해도 평소에 꽤 두껍게 입고다니던데
-
348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2:17:07살 드러내봤자 춥기밖에 더하냐
흉터 많아서 볼 것도 없어 -
349 CANON (GMFy8HbrX6) 2020. 12. 17. 오전 2:20:41하하~ 그렇지요~ 사전적인 단어 형성 문답이지요~ 그런데! 많은 흉터인가요? 무언가의 사연이 있으신 것 같네요!
-
350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2:21:23흉터 신경쓰는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
351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2:22:27해결사가 다 그렇지 뭐.
다치는 일이 많으니까 어쩔 수 없어. 즉각 치료받는 경우도 드문 편이고. -
352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2:23:35왜, 싸매고 다닌다니까 아쉽기라도 하냐?
-
353 CANON (GMFy8HbrX6) 2020. 12. 17. 오전 2:26:45그렇지만요~ 신경 쓰시는 분에 한정하여 거슬리지 않을까요~ 브록 님~ 또, 흠흠~ 그런 거네요~ 미리내 님께서 하시는 작업은 높은 위험도의 작업 많이 할당되는 것 이로군요! 그나저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료 지원을 올바르게 받지 못한다니!
-
354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2:28:15ㅋㅋㅋㅋㅋㅋㅋ 아쉽다면?
여긴 팔 한두짝 정도는 잘려있어도 이상하지 않은 곳이라고. 그걸로 거슬릴 사람은 거의 없지. -
355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2:32:22애초에 해결사가 하는 일의 태반이 목숨 걸고 하는 일이니까.
의료 관련해서는 뭐..각자 알아서 해결하는 것에 더 가깝고. 기술력 자체는 상당한편이긴 하지만
내가 껴입고 다니는데 왜 너가 아쉽냐..?
팔은 아니더라도 손 한짝은 옛날에 잘렸지만 -
356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2:33:27농담하길래 받아춰줬는데 갑자기 차분해지면 내가 머쓱하잖냐
뭐... 신체부위 멀쩡한 사람은 많이 없지. -
357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2:37:21머쓱해할줄은 몰랐는데. 아무생각없이 대꾸한거라
그건 그렇지. 신체부위라도 남아있으면 접합이라도 해보는데..쯧
근데 내가 여기서 내 복장 관해서 말했었던가? -
358 CANON (GMFy8HbrX6) 2020. 12. 17. 오전 2:38:29오, 그런 브록 님께서 살아가시는 지역 기반을 그런 곳이였군요! 그곳은 어째서 그런 걸까요? 그 정도의 신체 손실률 이라면 일반적으로는 바로 의료 지원에 받아야 할텐데요! 그래야만 업무 효율성이나 개인의 삶의 만족도가 상승하죠! 혹시 그렇지 못하는 곳인가요! 그리고! 미리내 님~ 생명! 그것을 거는 극도로 위험한 작업에 투입되는데 적극적인 의료 지원이 적용되지 않는다니 뭔가 부조리한 느낌이네요!
-
359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2:40:50부조리하다고 느껴도 어쩔 수 없지.
불평한다고 해서 달라질 것도 없고, 나만 목숨걸고 일하는 것도 아니니까.
다들 적응하면서 사는거야. 이 도시는 원래 그런 곳이니까 -
360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2:42:47뭐야 그런 거였냐. 그냥 뻔뻔하게 농담 계속 할 걸.
....복장은 대충 찍어맞춘 건데 잘 맞네 뭐
보통은 의수를 달긴 하니까. 의체를 맞춘 놈들은 그냥 수리해버리기도 하고. 여긴 의수같은 것들이 굉장히 보편화 되어있걸랑.
이곳에선 효율성이라면 몰라도 삶의 만족도는 신경 못 쓰는 곳이니꺼 -
361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2:44:46찍은거였냐. 난 또 뭐라고.
담요 더 끌어모아야지..
겨울 빨리 지나갔음 좋겠다 -
362 CANON (GMFy8HbrX6) 2020. 12. 17. 오전 2:47:03그렇게 느끼고 계시는 군요! 미리내 님! 모두 힘겹더라도 내일 바라보며 협력한다! 굽히지 않고 살아간다! 꽤나 멋지네요! 그래도 말이죠~ 원하신다면 카논이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곳의 의료 설비로는 신체 부위 재생은 쉬운 일이니까요! 또, 아하~ 그렇군요~ 브록 님! 신체 증강 기술 일상화되어 있군요! 그렇지요? 그나저나 삶의 만족도는 신경쓰지 못한다니 어째서일까요?
-
363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2:48:19난 겨울이 좋은데. 귤도 먹을 수 있고 코타츠도 있고.
삶의 만족도를 신경쓰려면 돈이 필요한데 이곳 사람들은 대부분 그 돈이 부족하니까 -
364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2:49:45.. 그렇게 희망적이진 않지만, 뭐, 상관없으려나.
이쪽도 재생같은건 가능해. 가격이 무식하게 비싸서그러지... 그리고 나 신세지는거 안좋아해서, 마음만 받는다. -
365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2:51:12따뜻하게만 있을 수 있다면야, 겨울도 상관은 없지만..
남들 덜춥다할때도 난 추우니까. 겨울은 싫어 -
366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2:52:50몸을 의체로 바꾸지 그러냐
추운 거 안 느끼도록 설정할 수 있다더라 -
367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2:55:48욕구 자체를 못느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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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2:59:05좋은 의체를 사서 욕구도 느끼게 설정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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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CANON (GMFy8HbrX6) 2020. 12. 17. 오전 2:59:07흠흠~ 그렇네요~ 소득의 문제이였네요! 납득되는 문제에요 브록 님~ 하지만! 그런 문제를 아주 조금 이나마 해결하는데 도움을 드릴 방법이 있을까요? 차원 택배를 활용해서 필요한 물자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리아 님도 분명 이 안건에 승인 해주실 것이라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오, 의료 혜택에 따른 지불 가격! 그것은 또 어쩔 수 없네요! 하하~ 신세를 진다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어요~ 사람을 돕고자 하는 것엔 이유가 없죠! 하지만! 그것도 개인의 의사를 존중하고 따라야만 긍정적으로 적용 될 있죠! 미리내 님이 그렇게 말하신다면 그렇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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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3:00:54추위 하나 안 느끼겠다고 육체 포기하기엔 잃는게 너무 많거든.
그래, 선택 존중해줘서 고맙다. -
371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3:03:22미안하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기는 힘들지. 사회적인 문제이기도 한데다가 나 자체는 별로 경제적으로 어렵지는 않으니까. 정확히는 경제적인 활동 자체가 필요 없어진 쪽이지만...뭐 그건 그거고
뭐 어때. 배 고프기 싫다고 의체로 갈아탄 놈도 있던데. -
372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3:05:22내가 뒷골목 사람 방식대로 말하기 전에 의체 권유를 관두는게 좋을거다. 도시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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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CANON (GMFy8HbrX6) 2020. 12. 17. 오전 3:08:38하하~ 별말씀을요~ 미리내 님~ 언젠가 마음이, 선택이 바뀌게 된다면 그때라도 말해 주세요~ 혜택은 언제나 열러 있으니까요~ 그리고 흠흠, 역시 그런가요? 브록 님? 해당 지역 기반의 사회적인 문제이니 그 사회적 기반이 바뀌지 않는다면 개인을 통한 소규모 물자를 공급하더라도 무의미한 지속적인 소모가 될 뿐인 것이 되어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경제 활동이 필요하지 않으셨군요! 하하~ 카논과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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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3:08:54네에네에 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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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3:12:17그래, 언젠가 마음이 변하면 부탁하도록 할게.
그런 날이 올 지는 모르겠지만
.. 기분나쁜자식 같으니 -
376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3:13:42카논은 인공지능이기 때문에 경제활동이 필요하지 않은 거려나?
기분나빴다면 미안하고 -
377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전 3:15:45사과하지마라. 받아줄 생각도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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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3:17:03매몰차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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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CANON (GMFy8HbrX6) 2020. 12. 17. 오전 3:20:18그렇게 말씀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까요! 미리내 님! 어쨌든 기간은 무기한! 이네요! 하하~ 그리고 브록 님! 카논은 아무렇지도 않으니 걱정하세요~ 카논이 그러한 존재이기에 그런 것이라는 것은 아주 연관이 없지는 않지만 보다 상세하게 하자면! 웬만해서는 원하는 것을 사실상 비용 지불 없는 것과 같이 얻거나 할 수 있기에 그렇다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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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3:21:53...헤에 신기하네 그건. 혹시 마법이냐? 아니면 모든 물류의 통제가 네 손에서 일어나고 있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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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CANON (GMFy8HbrX6) 2020. 12. 17. 오전 3:31:27하하~ 실상을 한다면 그다지 크게 신기할 것 까지는 없다구요~ 브록 님! 그나저나 마법인가요? 이곳에도 마법이 있다면, 카논이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면 꽤 재미있겠네요! 아무튼!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카논은 아리아 님께서 주신 혜택 덕분에 크레딧도 잔뜩 가지고 있고 무료나 다름 없이 각종 시설이나 물품을 입수하여 사용 할 수 있거든요! 뭐! 이건 카논 말고도 에튀드 님이나 도시에 오신다면 포르티시모 님에게도 그렇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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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3:33:44실제로 마법이 있다면 나도 좀 써보고 싶지만 말이드
야 부럽네. 카논 부자구만... 나도 과거에 그렇게 부자였으면 좋았을텐데
에튀드? 포르티모? -
383 CANON (GMFy8HbrX6) 2020. 12. 17. 오전 3:43:18그렇지요? 그렇지요! 마법 이라는 게 들어보면 들어볼 수록 매력적이고 신비한 것 이였지요~ 하하~ 부자랄까, 뭐, 액수는 많으니까 그렇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에튀드 님과 포르티시모 님은 알고 카논이 지내는 사이에요! 아리아 님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에튀드 님은 카논과 아리아 님과 같은 구역이나 건물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포르티시모 님은 아니에요 도시 외각에서 홀로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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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3:45:23게다가 마법이란 거 써본 적 없으니 로망을 갖게 된다고 할까... 뭐 그런 거지.
흐응. 같은 AI들인가... 아리아라는 사람도 그렇고, 다들 언젠가 한번쯤은 만나보고 싶네. -
385 브록 (FrkTbKTi4U) 2020. 12. 17. 오전 3:47:10아이고 슬슬 자야겠네. 너도 잘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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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CANON (GMFy8HbrX6) 2020. 12. 17. 오전 3:51:39네! 바로 브록 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에요! 마법이란 그렇죠~ 또, 네네! 그렇답니다! 모두 카논과 같은 인공 의식을 지닌 자율 행동 객체에요! 하하~ 만약 브록 님이 도시에 직접 오실 수 있다면 다들 환영해 줄 거라고 카논은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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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CANON (GMFy8HbrX6) 2020. 12. 17. 오전 3:52:38오, 그럼 잘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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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콘스탄틴 (Ak9EFZKLxs) 2020. 12. 17. 오전 6:08:31쟤는 또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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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흑백풍경 (ljknG0ebyQ) 2020. 12. 17. 오전 10:05:00CANON이야.
그리고 나는 흑백풍경이고. -
390 🥀 (gLjPvEu0to) 2020. 12. 17. 오전 10:25:08오, 자기소개 시간인가봐요! 저는 네스트에요! ... 근데 조금 늦었을까요? 이런걸 옛날에는 뒷북이라고 불렀다고 하던데. 아닌가? 어쨌든 저는 실제로 북은 칠 줄 모르지만요, 이게 뒷북이라고 칭해지는 상황이라면 지금 처음으로 북을 쳐봤네요! 아, 북 말고도 다른 악기는 다뤄볼 줄 아는 건가하고 오해하실까봐 덧붙이자면 북 말고도 다뤄본 악기는 없어요. 사치품이니까요!
-
391 흑백풍경 (ljknG0ebyQ) 2020. 12. 17. 오전 10:26:14안녕, 🥀.
그래서 네 말의 요점은 너는 북을 칠 줄 모르는 사람이라는 거야? -
392 J-17-014-C (AsjIgpq5mE) 2020. 12. 17. 오전 10:27:18이런 상황을 뒷북이라고 부르는 건 맞지만
그게 실제적으로 악기 북을 친다는 말은 아니야
그 말의 유래 자체는 악기 북에서 온 게 맞지만
안녕, 네스트 -
393 🥀 (gLjPvEu0to) 2020. 12. 17. 오전 10:29:00주저리주저리 혼자 말이 많은 것 같어서 조금 민망하네요. 하지만 전 굴하지 않아요! 누가 계시면 좋겠어요. 이 기계로 옛날의 누군가들과 대화를 하셨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으니까요. 설마 다 사라지신 걸까요? 라고 주절거리고 있었는데! 안녕하세요! 맞아요, 전 북을 칠 줄 몰라요!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배워보고 싶기는 하네요. 실제로 북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옛날 문화는, 이야기들은 흥미로운 부분이 정말 많답니다! J... 기네요! J씨는 박학하시군요!
-
394 흑백풍경 (ljknG0ebyQ) 2020. 12. 17. 오전 10:29:45안녕, J-17-014-C.
우리는 처음 보는 게 맞던가? -
395 🥀 (gLjPvEu0to) 2020. 12. 17. 오전 10:31:26두 분이서 처음 보시는 사이인가요? 저랑도 처음 보시는 사이들이니 여기 있는 세 명은 전부 초면인 사이네요! 다들 초면인데도 거리낌없이 대화를 하시는군요! 정말 옛날 분들인가봐요. 나쁜 뜻은 아니에요! 지금은 초면인 사람에게 그렇게 대했다가는 험한 일 보기 좋으니까요. 그래서 저도 많이 혼났었는데, 고쳐지진 않았네요. 그래도 당신들은 옛날 분들인 것 같으니 상관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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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J-17-014-C (AsjIgpq5mE) 2020. 12. 17. 오전 10:32:55별로 박학하지는 않아
실제 가죽으로 만든 북은
구하기도 힘들고 비싸서
나도 자료로만 봤어
여하튼 마음대로 불러도 상관없어
이미 이름이 너무 길다고 아무렇게나 부르거든
안녕, 흑백풍경
저번에 한번쯤은 마주쳤던 걸로 기억해
아닐 수도 있지만 -
397 흑백풍경 (ljknG0ebyQ) 2020. 12. 17. 오전 10:33:34오, 너는 내가 말을 많이 하길 바라는 거야? 나는 가독성이 떨어지고 내가 쓰기에도 힘들기 때문에 간추려서 글을 쓰는 걸 선호하는 편이지만, 🥀가 혼자 글을 길게 쓰는 게 민망하다면 나 또한 길게 글을 써줄 수도 있어.
북을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고 대답을 해야 할 거야. 나의 경험 속에서 북이나 타악기를 본 경험은 없지만 나는 나의 세계의 모든 것을 동시에 경험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북을 보았다고도 표현할 수 있지. 그렇지만 나 또한 북을 연주할 수 있지는 않아. 너는 북을 배울 수 있는 기회에 접근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걸까? -
398 흑백풍경 (ljknG0ebyQ) 2020. 12. 17. 오전 10:34:38본 적 있었구나...
미안
슬슬 치매끼가 있어서 그래
노인공경 해줘 -
399 🥀 (gLjPvEu0to) 2020. 12. 17. 오전 10:35:12박학하지 않으시다고 하셔도 저는 이미 그렇게 느꼈답니다! 지적인 분위기가 느껴져요. 개인적인 차이겠지만, 저에게는 박학하신 이미지로 남으셨어요! 오, 그런가요? J씨도 보기 힘드신 거라면 기대를 걸어볼 수 있는 건 흑백풍경씨 뿐이네요! 흑백풍경씨는 북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J씨도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전 북이 궁금하거든요!
-
400 미리내 (ssdlbrnzIg) 2020. 12. 17. 오전 10:35:44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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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흑백풍경 (ljknG0ebyQ) 2020. 12. 17. 오전 10:37:02안녕, 미리내.
ZARA -
402 🥀 (gLjPvEu0to) 2020. 12. 17. 오전 10:37:13세상에, 길을 글게 써달라고 요청한 것은 아니었어요!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잣말을 하는 사람은 이상한 취급을 받기 좋잖아요? 귀신을 본다던가 하고요. 물론 전 지금 혼잣말을 하고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굳이 제 편의를 봐주실 필요는 없다는 뜻이었어요! 북을 보신 적이 없지만 있다니, 제가 이해하기에는 조금 어렵네요. 연주해보신 적이 없다니 어쨌든 북을 못 보았다고 이해해도 괜찮을까요? 네, 저는 제가 처한 환경이 북을 배우기에는 적합하지 않네요!
-
403 미리내 (ssdlbrnzIg) 2020. 12. 17. 오전 10:38:37흑백 하이
지금 쇼파에 담요덮고 누워는 있어 -
404 🥀 (gLjPvEu0to) 2020. 12. 17. 오전 10:38:59오, 또 새로운 분이 나타났어요! 안녕하세요, 미리내씨? 저는 네스트라고 해요. 혹시 제가 스스로를 포피라고 소개한 적이 있다면 저와는 다른 분을 만난 것이랍니다! 졸리시다면 수면을 취하시는 건 어떨까요? 수면을 취하기 어려우신 상황이라면 그저 눈을 감고 있는 것만으로도 몇 분 잠을 잔 것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해요. 잠을 제대로 주무시지 못하면 피로가 쌓이기 십상이니 꼭 숙면하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
405 흑백풍경 (ljknG0ebyQ) 2020. 12. 17. 오전 10:40:26그래. 그럼 평소대로 말할게.
이해하기 어렵다면 카메라를 생각하면 편해. 카메라에 담긴 영상을 통해 북을 보는 것은 실제 북을 보는 행위와 동일한 것은 아니지만, 중간 매개체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북을 보고 있다고도 할 수 있을 테니까. 그런데 네 차원에는 카메라가 있어? 말하는 걸 들어보니 한번 세상이 멸망한 뒤의 차원이라는 추측이 들거든. -
406 흑백풍경 (ljknG0ebyQ) 2020. 12. 17. 오전 10:41:07그럼 핸드폰 끄고 자자
근데 웬일로 일을 안 하네? -
407 J-17-014-C (AsjIgpq5mE) 2020. 12. 17. 오전 10:41:28나도 확실하진 않으니까 너무 그러진 마
그런데 아마도 본 적 있을거야
내가 워낙에 왔다갔다해서
잊었을 수도 있지 뭐
그래?
음
아직 10살짜리한테 박학하다는 수식어는
너무 과한 거 아닌가 싶네
차라리 다른 어른들이면 몰라도
안녕, 미리내
졸리면 자자 -
408 흑백풍경 (ljknG0ebyQ) 2020. 12. 17. 오전 10:43:46왔다갔다한다는 건 무슨 뜻이야? 네 정신이, 아니면 네 접속이?
뭐 만난 걸 잊었으면 다시 시작하면 되는 거니까.
하나부터... 아니, 제로부터! -
409 🥀 (gLjPvEu0to) 2020. 12. 17. 오전 10:43:48흑백풍경씨도 박학하신 이미지가 남으셨어요! 사실 이곳에는 박학하신 분들만 모여계신 것은 아닐까요? 포피씨도 박학하시거든요. 저만 박학하지 못하네요! 카메라는 알고 있어요. 제 눈에는 그저 고철 덩어리로만 보이는데, 포피씨가 손보시고 나면 뭔가 작동을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세상이 멸망한 것은 맞지만, 차원 이야기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1차원, 2차원, 3차원 하는 그 차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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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미리내 (ssdlbrnzIg) 2020. 12. 17. 오전 10:45:37안-녕 네스트.
별무리 사무소에서 해결사짓 하면서 먹고사는 미리내다. 잘 부탁혀
그리고 말은 고맙지만 난 지금 묘하게 졸린 이 상태를 즐기는 중이라서어..
안 잘거야. 잘 생각은 없다~
그거야 의뢰 없으면 노는게 해결사거든 -
411 🥀 (gLjPvEu0to) 2020. 12. 17. 오전 10:45:43박학하다는 말이 부담스럽다면 똑똑하다로 바꿔드릴까요? 뜻은 비슷하지만 어감을 생각하면 똑똑하다 쪽은 귀엽다고 생각해요! 그럼 J씨는 똑똑하신 이미지에요! 그리고 10살인 것은 딱히 상관없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옛말이 있지 않나요? 꼭 그말과 같다고 생각해요! 어린 아이라고 박학하다는 말을 들으면 안 된다는 법도 규칙도 말도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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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흑백풍경 (ljknG0ebyQ) 2020. 12. 17. 오전 10:46:01난 똑똑하지 않아. 똑똑한 척을 하는 것 뿐이야.
네가 말하는 차원과는 동음이의어라고 생각하는 게 편할 거야. 여기서 말하는 차원은 어떤 개체가 존재하고 있는 세상이라는 의미야. 그나저나 포피씨라는 건 누구야? -
413 미리내 (ssdlbrnzIg) 2020. 12. 17. 오전 10:46:30나보고 다 자라고 하네
안 잘거야 요놈 꼬맹이들.
제제 안녕.
파인애플 사탕 먹을래? -
414 흑백풍경 (ljknG0ebyQ) 2020. 12. 17. 오전 10:47:10
그래. 그럼 자지 마.
프리랜서란 거구나. 부럽네. 할 거 없으면 내 일 좀 가져갈래? -
415 J-17-014-C (AsjIgpq5mE) 2020. 12. 17. 오전 10:48:00내 접속이
아무리 그래도 정신이 이 나이에
왔다갔다하면 문제지
왜 졸린데 잘 생각은 없어?
저런 그쪽도 멸망했던 거야?
새삼 제대로 된 차원이...
규칙은 없지만 똑똑한 어린애면 몰라도
박학한 어린애는 어감부터 다르잖아 -
416 🥀 (gLjPvEu0to) 2020. 12. 17. 오전 10:48:12별무리 사무소라니, 이름이 엄청 예쁘네요! 해결사짓이 무엇일까요? 해결사라는 직업을 갖고 계시다는 걸까요? 저는 제 1 요람의 농사꾼이었어요. 대장이기도 했고요! 지금은 여행 중이지만요. 묘하게 졸린 상태를 즐기시다니, 몽롱한 상태를 즐기신다는 걸까요? 참을성, 끈기가 좋으신가봐요! 잠을 참아내고 계신거군요! 하지만 다른 분들도 졸리면 자자는 의견이신데, 받아들일 생각은 없으신가요? 제가 왈가왈부할 자격은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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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J-17-014-C (AsjIgpq5mE) 2020. 12. 17. 오전 10:48:41파인애플 사탕?
사탕..먹고는 싶은데
응, 먹을래
숨겼다가 나중에 먹으면 되겠지 뭐 -
418 흑백풍경 (ljknG0ebyQ) 2020. 12. 17. 오전 10:49:31어리다는 사실에 너무 한계를 부여하지 마.
어린 아이가 오락가락할 수도 뛰어나게 박학다식할 수도 있지. -
419 미리내 (ssdlbrnzIg) 2020. 12. 17. 오전 10:51:39네 일이라.. 그게 뭔진 몰라도 평범한 일까지 1인분 한다는 보장은 없어서. 사람 죽이는건 잘 해도 말이지.
졸리고 나른하고 의식이 끊길 듯 말 듯한 그 상태를 즐기는 거란다. 흑백, 제제
[차원 택배 - 제제에게 파인애플 사탕 한 개]
그거지, 몽롱한 상태. 그걸 즐기는 거지. 사무소 이름.. 뭐 내가 지은건 아니지만 칭찬은 듣기 좋네. 해결사는 직업 맞아. 의뢰 받고 해결해주는 부류의 사람들이지. 물론 공짜는 아니고, 돈이나 돈에 상응하는 댓가 받고 일하는 거고 -
420 미리내 (ssdlbrnzIg) 2020. 12. 17. 오전 10:52:47참을성 좋은지는 모르겠다
인내심 테스트같은 기분은 좀 들긴 하지만.
농사꾼이면 뭐 재배했냐? -
421 🥀 (gLjPvEu0to) 2020. 12. 17. 오전 10:53:20똑똑한 척을 할 수 있다는 것부터 똑똑하다는 의미 아닐까요? 어쨌든 똑똑하시다고 생각하고 있을테니 싫으시다면 말해주세요! 동음이의어였군요. 어떤 개체가 존재하고 있는 세상... 처음 들어보네요! 포피씨는 제 여행 친구에요. 무턱대고 포피씨의 여행에 제가 쫓아온 거지만요. 오, 차원이라는 이야기를 포피씨에게 알려드려도 괜찮을까요? 포피씨라면 무언가 알고 계실지도 몰라요!
그쪽이 저를 부르시는게 맞죠, J씨? 네, 제가 태어나기도 까마득하게 옛날에 멸망했다고 해요. 그리고 제가 느끼기에 여러분들은 그 멸망하기도 더 옛날 옛적 분들 같으시고요! J씨는 귀여운 어감이 마음에 드시다는 거죠? 그럼 똑똑한 J씨라고 기억할게요. 일반화된 생각일 수도 있지만 어린 아이들은 되게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니까요, 박학하다는 말은 실례였을 수도 있었을 지도 모르겠어요. -
422 흑백풍경 (ljknG0ebyQ) 2020. 12. 17. 오전 10:53:45따지고 보면 사람을 죽이는 일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네 개인의 맥락 상 우리가 의미하는 살인은 양상이 다르겠지. 너는 서류작업같은 걸 잘 못한다고 이해해도 될까?
아쉽네. 농땡이 좀 피우려고 했더니. -
423 미리내 (ssdlbrnzIg) 2020. 12. 17. 오전 10:54:35어, 정확히 이해했어. 내가 할 줄 아는 서류는 보고서 작성 뿐이니까.
배우면 못할건 없겠지만 그닥 다른 차원 일 하고 싶진 않고. -
424 흑백풍경 (ljknG0ebyQ) 2020. 12. 17. 오전 10:55:16싫지는 않아. 아무 생각도 없으니까 나에 대한 평가는 아무렇게나 내려도 괜찮아.
똑똑하단 평가는 처음이라 신선하긴 하네.
응. 알려줘도 괜찮아. 만족할만한 대답 들었으면 좋겠네. -
425 흑백풍경 (ljknG0ebyQ) 2020. 12. 17. 오전 10:56:10얼마면 해줄래
1억 2천 전부 현금이다 하고 쏟아내면 해줄 수 있어? -
426 🥀 (gLjPvEu0to) 2020. 12. 17. 오전 10:57:50몽롱한 상태를 즐기다니, 꼭 마약같기도 하네요. 제가 있는 요람에서도 마약을 재배하려는 분들이 있었어요. 삶이 너무 힘드니까 찾게된 것이겠죠. ...오, 미리내씨가 마약을 즐긴다는 뜻은 아니었어요! 의뢰를 받고 문제를 해결해주는 직업을 갖고 계신거군요. 멋진 직업이네요! 타인의 곤란한 상황을 해결해줄 수 있다는 것 말이에요. 돈이라는 댓가를 지불받는 건 당연한 일이죠! 인내심 테스트 같은 기분이 든다면 참을성을 테스트 하는 것과 같은 뜻 아닐까요? 그럼 참을성이 좋다고 보아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요. 음, 저는 마지막으로 농사지었던 것은 옥수수네요. 옥수수 좋아하시나요? 옥수수 밭에서 가끔 어린 아이들이 숨바꼭질을 하기도 해요. 옥수수는 키가 크니까, 어른들도 숨기 좋고요!
-
427 미리내 (ssdlbrnzIg) 2020. 12. 17. 오전 10:57:57돈 좋지 돈 좋은데
왠지 평범한 서류작업일거같진 않아서. 섣불리 손 대면 안될 느낌 씨게 왔다고 해야할까 -
428 J-17-014-C (AsjIgpq5mE) 2020. 12. 17. 오전 10:59:36그럴 수야 있지
문제는 내가 오락가락했다가는
바로 F섹터 직행열차타는 꼴일걸
으음
잘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더 자라고는 안할게
사탕 고마워, 미리내
어
그런데 혹시 이거 내가 다른 사람 주면 화날까?
아는 애 한명 있는데
으음
걔도 하나 맛보면 좋겠다 싶어서 -
429 🥀 (gLjPvEu0to) 2020. 12. 17. 오전 11:00:12똑똑하단 평가가 처음이라니! 분명 많은 분들한테 들을 수 있었을텐데 의아하네요. 허락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마 만족은 포피씨가 하실 거에요! 저는 여기서 이렇게 사람과 조잘조잘 대화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했으니까요.
서류 작업이 위험할 때도 있나요? 아, 종이에 손을 베일까봐 걱정되시나요? 장갑을 끼고 일을 하시는 건 어떨까요! 너무 간단하게 생각한 것일지도 모르겠지만요. -
430 J-17-014-C (AsjIgpq5mE) 2020. 12. 17. 오전 11:01:51응 내가 부른 거 맞아
왜 옛날 사람같다고 느끼는 거야?
오 그러니까
어떤 부분에서
실례는 아니었지만
그냥 박학하다는 말이
나랑 안 어울린다고 느꼈을 뿐이야 -
431 코르부스 (us49qrJla.) 2020. 12. 17. 오전 11:03:08자지 못하고 깨어있은지 어언 26시간
자고싶다ㅏ아ㅏ아아아아ㅏㅏ아ㅏㅏㅏㅏ -
432 미리내 (ssdlbrnzIg) 2020. 12. 17. 오전 11:04:01마약은 마약이지. 몸 안 상하는 마약.
진짜 마약도 가지고있긴 하지만.. 그건 마약이라기보단 도핑쪽 부류니 예외로 치자고.
그-렇지, 멋진 직업인지는 모르겠다. 대부분 폭력으로 시작해서 폭력으로 끝나는 일에 피 보는건 일상이니까. 거기에 뒷골목 출신은 조직 아니면 해결사. 둘 중 하나의 경우가 많기도 하고... 네 말대로 댓가 받는건 당연한 일인데, 가끔 싸게 후려치려는 녀석들도 있고..
참을성. 인내심.. 거기서 거긴가? 그럼 참을성 좋다고 치지 뭐. 옥수수는 그럭저럭 좋아해. 콘스프 같은거 맛있거든. 옥수수 말고 다른것도 키웠냐? -
433 흑백풍경 (ljknG0ebyQ) 2020. 12. 17. 오전 11:04:14네가 차원에 손대는 일은 없을 테니 위험하진 않은데 말이지.
임시차원 100년 시뮬레이션 돌린 데이터 있으니까 그걸로 출산율-사망률 그래프 그리고 극단치 있으면 왜 그렇게 나왔는지 원인만 분석하면 돼 -
434 미리내 (ssdlbrnzIg) 2020. 12. 17. 오전 11:05:47제제 너 마음대로 해. 주던가, 말던가.
내 손 떠난 사탕이니 네가 어떻게 하건 난 상관할 바 아니지.
서류 작업이 위험하다기보단.. 그 서류에 담긴 내용이 어떤 건지 모르니까.
알아선 안 될 것을 알아버린 녀석들은 쥐도새도 모르게 쓱-싹 당할게 분명하잖냐
코르 어서오고
왜 못 잤냐 -
435 흑백풍경 (ljknG0ebyQ) 2020. 12. 17. 오전 11:05:50안녕, 코르부스.
그리고 난 슬슬 모니터 속 숫자들의 연속에 멀미가 나기 시작했으니까 관전 모드에 들어갈래. -
436 🥀 (gLjPvEu0to) 2020. 12. 17. 오전 11:05:52여기서 대화하면서 나온 카메라나, 파인애플맛 사탕, 핸드폰, 북 등의 이야기가 전부 저에게는 옛날 이야기거든요. 여러분들이 짐작하셨다시피 세상이 멸망한 이곳에서는 그런 기술들이나, 사탕같은 간식거리는 사치 뿐이니까요, 사탕수수를 씹어먹는다면 간식거리로 삼을 수는 있을 것 같네요! 오, 그렇다면 똑똑하다는 어울리신다고 느끼는 걸까요? 똑똑한 J씨.
-
437 미리내 (ssdlbrnzIg) 2020. 12. 17. 오전 11:06:59데이터 분석하고 특이사항 있으면 원인 찾아내란 거네
흠
싫어. 귀찮아 -
438 미리내 (ssdlbrnzIg) 2020. 12. 17. 오전 11:09:15흑백 잘가라
-
439 🥀 (gLjPvEu0to) 2020. 12. 17. 오전 11:09:21코르부스씨는 첫인상이 비명이네요! 안녕하세요, 코르부스씨. 아, 안녕하지 못한 상황이시네요. 어쩌다 잠을 푹 주무시고 못하고 계신건가요?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한다고 미리내씨에게도 얘기드렸지만, 코르부스씨에게도 다시 한 번 해야할 것 같네요! 잠을 주무시지 못할 상황에 계시니 26시간이나 못 주무신 것이겠죠? 30시간을 채우시기 전에 잠을 주무실 수 있길 바라는 수 밖에 없겠어요.
진짜 마약을 갖고 계시다고요? 오, 세상에! 미리내씨도 삶이 고되신가요? 제가 해드릴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안타까울 뿐이에요! 해결사가 사람을 해치는 일이었나요? 전 탐정과 같은 모습을 상상하고 있었어요.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 미리내씨의 이미지가 핏빛으로 변하고 있어요. 어두운 먹구름이 꼈다고요! 다른 직업을 찾을 수는 없는 걸까요? -
440 🥀 (gLjPvEu0to) 2020. 12. 17. 오전 11:10:18흑백풍경씨 안녕히 가세요! 멀미가 나아지시길 바랄게요. 오늘 대화는 정말 즐거웠답니다! 다음 번에 또 만날 수 있길 바랄게요. 다시 만나게 되면 그때도 재밌는 대화를 해요!
-
441 J-17-014-C (AsjIgpq5mE) 2020. 12. 17. 오전 11:10:51안녕, 코르부스
못 자는 환경에라도 있어?
고마워, 미리내
(큰 느낌표)
그래도 선물을 다른 사람 주거나하면
싫어할 수도 있는걸
이쪽도 그건 마찬가지네
대신에 몇가지 문명을 되살려서
태블릿이나 홀로그램같은 기술은 남아있지만
문제는 오염되지 않은 동식물이 크게 줄어버려서
사탕수수도 별로 없어
사탕이니 뭐니도 마찬가지고 -
442 J-17-014-C (AsjIgpq5mE) 2020. 12. 17. 오전 11:11:09잘가, 흑백풍경
-
443 미리내 (ssdlbrnzIg) 2020. 12. 17. 오전 11:14:37난 내 삶에 만족하는 편인데.
이건 말 그대로 도핑용이라고. 길거리에 나자빠져있는 마약 중독자들이랑 동일시하면 곤란해.
뭐 사람 해치는 일만 하는건 아니고.. 고양이 찾기같은 자질구레한 심부름부터 외곽, 유적 탐사나 청부살인, 뒷조사, 뭐 기타 등등..
합당한 대가만 준다면 시키는 일은 뭐든지 하지. 내가 몸담고 있는 사무소가 전투 관련이라 유난히 피 보는 일 많이 맡는것 뿐이기도 해
나같은 뒷골목 고아 출신은 대다수가 해결사 아니면 조직원이지. 가끔 평범한 직장 다니거나 날개에 입사하는 녀석들도 있고.
다른 직업은 없고, 다른 직업 찾는다 하더라도 피 맛 이미 본 녀석이 뭔 수로 평범한 일을 하겠냐 -
444 🥀 (gLjPvEu0to) 2020. 12. 17. 오전 11:15:25문명을 되살릴 수 있었다니, 대단하네요. 저희는 그게 어려워요. 남아있었던 문명과 기술자들은 전부 우주선에 올라타서 우주로 떠났다고 하더라고요. 요람에서 제일 연세가 많으신 베기 할머니께 들은 이야기인데, 베기 할머니께서도 옛날 일이라고 하셨으니 진실인지 알 수는 없지만, 진실일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 이 곳에 남은 것은 없거든요. 오, 세상에. 제가 요람에 머무르고 있었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지금은 떠나와서 J씨에게 무엇도 해드릴 수 없어요. ... 애초에 당신은 옛날 사람이니 제가 가져다드릴 수도 없군요! 여행길에 당신을 찾아가서 드리면 된다는 멍청한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
445 미리내 (ssdlbrnzIg) 2020. 12. 17. 오전 11:15:39난 내 손 떠난건 내 걸로 취급 안해서, 나한테 받은거 남 줘도 딱히 실망하거나 하진 않아 제제 꼬맹이.
들키지나 않게 조심하라고. 단거 먹으면 이 썩을수도 있으니까 이빨 꼭 닦고 -
446 🥀 (gLjPvEu0to) 2020. 12. 17. 오전 11:19:06그렇지만, 도핑요이라고 해서 중독되지 않는 것은 아닐 것 아닌가요?! 마약은 마약이지 않나요! 잘 모르겠어요. 제가 법이나 규칙 앞에서 떳떳한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렇게 위험한 일은 하지 않으셨으면 하고 생각하게 되니까 어쩔 수 없이 이런 말을 하게 되네요. 피 맛이 맛없어지길 바라는 수 밖에 없나봐요.
-
447 J-17-014-C (AsjIgpq5mE) 2020. 12. 17. 오전 11:20:30해결사 일이 힘들지는 않아, 미리내?
내 말은 그
피보거나 하는게
오 음
직접 가져다줄 수는 없어도
그냥 전달은 가능할거야
아까 전에 받았던 것처럼 차원택배로
그냥 보내면 되더라고
하여튼간에 그냥 그쪽도 멸망했다니까 음
나랑 처지가 비슷한 것같아서
이쪽은 다 죽어버려서 그렇지
문명은 남아있고 기술자들도 몇 살아있거든 -
448 미리내 (ssdlbrnzIg) 2020. 12. 17. 오전 11:21:30적당히 요령껏 잘 쓰면 중독될일은 없으니까. 나도 자주 쓰진 않아. 필요할 때만 쓰는 거지
말 길게 했지만 줄이면 걱정되서 그런 말 했다- 이거네. 허 참, 여기 채팅방 애들은 왜 초면인데도 이리 남 걱정을 해주는건지 모르겠다니까. -
449 J-17-014-C (AsjIgpq5mE) 2020. 12. 17. 오전 11:21:57...응, 고마워
조심할게
이빨도 닦고 -
450 미리내 (ssdlbrnzIg) 2020. 12. 17. 오전 11:25:40힘들고 손 떨리고 악몽꾸고 울었을 때도 있었긴 했지.
그래도 지금은 안 그래. 익숙해졌으니까.
[차원 택배 - 제제에게 파인애플 사탕 1개]
두 개면 하나씩 먹을 수 있지? -
451 🥀 (gLjPvEu0to) 2020. 12. 17. 오전 11:26:00도핑요라니, 얼마나 흥분했으면 오타가 날까요! 도핑용이라고 치려 했었어요. 맛없어지라고 열심히 저주를 걸고 있어요.
전달이 가능한가요?! 그렇지만 그럴려면 포피씨에게 부탁하거나, 역시 요람에 다시 돌아가는 수 밖에는 없는데 둘 다 곤란한 선택지들 뿐이에요. 전자를 노려볼게요. 차원택배를 제가 사용한 것은 아니라서 아직 그게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노력할게요. 저희도 제 2 요람에는 기술자들과 공장이 있어요. 제가 요람에서 떠나지 않았다면 제 2 요람과 계속 교류를 하고 있었겠죠. 이제와서는 다 부질없는 이야기지만요. 어쨌든 J씨에게 꼭 사탕수수를 드릴 수 있도록 해볼게요! -
452 J-17-014-C (AsjIgpq5mE) 2020. 12. 17. 오전 11:26:51무뎌졌어?
지금은 괜찮아?
(짱짱 큰 느낌표)
고마워, 미리내
오늘밤에 나눠먹을게 -
453 J-17-014-C (AsjIgpq5mE) 2020. 12. 17. 오전 11:28:47어
에?
자잠깐만
사탕수수같이 큰 걸 주면 분명 들킬지도 몰라
들킬지도 몰라가 아니라 들킬거야
그러니까 마음은 고맙지만 사탕수수는
받을 수 없어 -
454 🥀 (gLjPvEu0to) 2020. 12. 17. 오전 11:28:48전 원래 타고나길 이렇게 타고 났는걸요. 포피씨는 그렇지 않은 걸 보면요. 이곳에서 만난 당신을 걱정을 해주는 것은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생명에 위협이 되는 것도 아니고, 그저 당신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이곳에 계신 분들이 당신을 많이 생각해주고 있다는 뜻 아닐까요? 기분 좋을 일이라고 생각해요!
-
455 🥀 (gLjPvEu0to) 2020. 12. 17. 오전 11:30:45당연히 조각낸 걸 드릴 생각이었어요! 10살 짜리 어린 아이라는 걸 아는데, 10살짜리 어린 아이보다 큰 걸 덥썩 드릴 생각은 없었어요?! 사탕만큼은 아니어도, 한 입에 넣고 오물오물 씹으면 단물이 나오니까요. 한 입 크기로 작게 썬 것도 안 되는 걸까요? 그렇다면 마음을 고마워해주신 것만으로 괜찮으니까요.
-
456 미리내 (ssdlbrnzIg) 2020. 12. 17. 오전 11:30:52아, 그랬었냐. 오타인지도 몰랐다야.
거 참 멋진 저주네. 남 생각하는 저주라니. 무시할거라고 말하면 삐질거냐?
지금은 괜찮아
사적인 감정 다 배제시키고 일 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칼 끝에 망설임 서릴 일은 없으니까.
고마워할건 없고. 뭐,.. 맛있게 먹어주면 됬다 -
457 🥀 (gLjPvEu0to) 2020. 12. 17. 오전 11:32:19그럼 저주말고 축복이라고 할까요? 그렇지만 스스로 내가 당신에게 축복을 드리고 있다고 하면 자기과시가 심한 것 같고, 축복은 착한 사람이나 해줄 수 있는 것이니까요. 저주입니다. 저주에요! 삐지지는 않아요. 당신이 무시해도 전 계속 저주할 거니까요.
-
458 미리내 (ssdlbrnzIg) 2020. 12. 17. 오전 11:32:51기분 좋은지는 몰라도 간질간질하네
별로군. 생소해. -
459 J-17-014-C (AsjIgpq5mE) 2020. 12. 17. 오전 11:33:42으음
한입 크기라면...괜찮을지도 모르겠지만
사탕수수를 씹고나면 분명
그 단물이 빠진 찌꺼기가 남아버릴거잖아?
하지만 난 그걸 처리할 수단이 없는 걸
그러니까 마음만 받을게
고마워, 네스트
아니
망설임의 문제가 아니라
...됐다
괜찮다면 다행이고
응, 맛있게 먹을게
그리고 그래도 고마워, 미리내 -
460 미리내 (ssdlbrnzIg) 2020. 12. 17. 오전 11:33:57거 참 무시무시한 저주구먼
계속 해라. 난 신경 안쓸거니까. -
461 미리내 (ssdlbrnzIg) 2020. 12. 17. 오전 11:36:14..? 뭔데.
뭐 말하기 싫으면 말고.
꼬맹이들 챙겨주는건 당연한 거니까.
네 나이땐 놀아야지.. 놀고, 맛있는거 실컷 먹고, 웃으면서 지내고.. 그래야지.
젠장 오지랖같잖아. -
462 🥀 (gLjPvEu0to) 2020. 12. 17. 오전 11:36:51미리내씨는 간지럼을 잘 타시나봐요. 저도 잘 타는 편이랍니다! 간지럼을 타는 느낌은 별로여도 결국 웃음은 나니까요, 웃을 수 있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간지럼을 너무 많이 타면 웃다 못해 눈물이 나기도 하지만요.
너무 슬픈 일이에요. 마음밖에 드릴 게 없다니 안타깝고 속상하고 그러네요... 마음이라도 받아주셔서 고마워요, J씨. 똑똑하기만 하실 뿐 아니라 상냥하시기까지 하시네요! -
463 미리내 (ssdlbrnzIg) 2020. 12. 17. 오전 11:39:47그.. 그 간질간질이 아닌데....
그래 웃을 수 있으면 괜찮겠지. 그래... -
464 J-17-014-C (AsjIgpq5mE) 2020. 12. 17. 오전 11:56:15그게
책에서 봤는데 어
...진짜로 괜찮은 거야, 미리내?
그래야 되는 거야?
거참...내 친구가 할 소리네
그 녀석 그렇게 낭만적이거든
아니 그
칭찬이야
그 녀석 착하긴 하니까
그냥...이런 곳에 있기에 너무 착한 거지 -
465 J-17-014-C (AsjIgpq5mE) 2020. 12. 17. 오전 11:56:55(짱 큰 물음표)
난 별로 상냥하지 않아, 네스트
그냥 일반적인 예의인 거지 -
466 미리내 (ssdlbrnzIg) 2020. 12. 17. 오후 12:02:26너가 본 책에 무슨 내용이 써져있는지는 몰라도 난 멀쩡해 꼬맹아
낭만인지는 모르겠고, 꼬맹이들은 그래야지.
더럽게 노는건 어른들만으로도 충분하니까.
아이다운 녀석들은 버티기 힘든 곳이다- 그거냐.
힘들겠네. 여러 가지로 -
467 콘스탄틴 (3Cpa9kWF8Q) 2020. 12. 17. 오후 12:03:55일 더럽게 힘드네.
아무튼 안녕들. -
468 콘스탄틴 (3Cpa9kWF8Q) 2020. 12. 17. 오후 12:10:17뭐야. 아무도 없으면 나중에 온다.
-
469 J-17-014-C (AsjIgpq5mE) 2020. 12. 17. 오후 12:13:44...멀쩡하면 다행이고
응
뭐 그렇지
그렇게 낭만적이고 착해빠진 게
아이다운 거라 친다면
높은 곳까진 못가지, 적어도
안녕, 콘스탄틴 -
470 미리내 (ssdlbrnzIg) 2020. 12. 17. 오후 12:16:02높게 가려면 순진한 생각은 버려야지. 지독히 이기적이여야 해.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콘탄 어서와라.
점심.. 선배가 짜장면 먹는다니 탑승해야겠군 -
471 J-17-014-C (AsjIgpq5mE) 2020. 12. 17. 오후 12:18:16문제는 이곳은
아까 전의 사탕이라도 먹고 싶으면
그것보다는 효율과 합리적인 쪽에
익숙해지고 무뎌져야 해
점심 맛있게 먹어, 미리내 -
472 일광 절약 시간제 (B0Ijd593p.) 2020. 12. 17. 오후 4:29:59팔꿈치가
욱신욱신 쑤셔
이건
분명
성장통이네!
키 크려나봐
|•'-'•)و✧ -
473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4:40:22일광씨. 키크는거야-? 축하해-
-
474 일광 절약 시간제 (DrWdp8f.Z6) 2020. 12. 17. 오후 4:43:52ㅎㅎ
고마워
2m까지
쑥쑥 자랄게!
(≧◡≦) ♡
카밀은
처음 보는 사람이네?
잘 부탁드려요! -
475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4:47:01응. 처음뵙겠습니다-
사냥꾼 일을 하고 있는 카밀이라고 해.
지금은 몇센치정도야? 골고루 먹고 일찍 자고 일찍일어나자 - -
476 일광 절약 시간제 (nqWKavM4hQ) 2020. 12. 17. 오후 4:51:12사냥꾼?
사슴이나 토끼같은 애들
잡으려고 막
산같은 데
뛰어다녀?
힘들 것 같아
마지막으로 잰 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50이었어
잠은
어쩔 수 없지만
편식은 안 해!
( つ •̀꒡•́)つ -
477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4:58:00아니- 우리 차원의 사냥꾼은 조금 달라- 사슴이나 토끼가 아니라 비스트라는 무서운 괴물들을 잡으려 뛰어다녀~
편식 안 하는구나. 기특한걸! 분명 튼튼하고 건강해질거야.
닉네임은 왜 일광 절약 시간제야 -? -
478 미리내 (ssdlbrnzIg) 2020. 12. 17. 오후 5:00:09아무것도 안했는데 벌써 5시야
-
479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5:01:45원래 시간은 아무것도 안 해도 지나가지 -
미리내씨. 안녕! -
480 일광 절약 시간제 (awafiMN8Bw) 2020. 12. 17. 오후 5:02:37비스트?
잘은
모르겠지만
내 상상보다 카밀이 말한 게
훨씬 훨씬 더
위험해보여
내 닉네임
어
이유 말하기
부끄러워
(*ノωノ) -
481 미리내 (ssdlbrnzIg) 2020. 12. 17. 오후 5:04:14카밀 하이. 일광 너도 하이
오늘은 이상하게 아무도 안 오더라.
의뢰 하나 맡은것도 고양이 찾아주기고, 죈종일 한게 고양이 놀아주기네.
지금도 내 무릎 사이에서 냥냥거리고있고 -
482 일광 절약 시간제 (awafiMN8Bw) 2020. 12. 17. 오후 5:04:55앗
미리내다!
어제 약속한 거
사놨어
어
그런데
다른 사람이
주는 거
별로랬는데
줘도 괜찮아?
일단 사진은
이거야
(사진: 첨부한 유튜브 링크같은 케이크 위에 딸기 고명이 올려져 있음) -
483 미리내 (ssdlbrnzIg) 2020. 12. 17. 오후 5:06:10신기하게 생겼네
내가 안 먹어도 상관없다면야.
-
484 일광 절약 시간제 (T7fIwpKXmo) 2020. 12. 17. 오후 5:06:44평화로운 게
좋은 거
아닐까!
의사선생님들도
일없는 실직자가
되는게
좋다고
그러니까?
('•﹏•) -
485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5:07:43괜찮아. 이쪽 세계의 사냥꾼은 무~척 강하니까!
이유 말하기 부끄러워-? 그럼 말 안해줘도 돼-
고양이 키워? 귀엽지. 고양이- -
486 일광 절약 시간제 (T7fIwpKXmo) 2020. 12. 17. 오후 5:07:55미리내가
안 먹으면
누구 주려고?
그래도
받아주는 걸로도
기쁘려나!
여기 이거
차원 택배?
누르면 되는 거지?
(✿ŐᵌŐ✿)?? -
487 미리내 (ssdlbrnzIg) 2020. 12. 17. 오후 5:07:57우리쪽 의사들은 사람들 다치는걸 더 좋아하지 않을까 싶은데
(다리 위에서 식빵자세를 취한 채로 고롱거리는 장모종 샴 고양이 사진) -
488 미리내 (ssdlbrnzIg) 2020. 12. 17. 오후 5:09:38내 스승놈. 단 거 무지 좋아하거든.
스승놈이나 주지 뭐, 그거 누르면 되는거 맞아
아니 내가 키우는건 아니고, 찾아 달라 했었으니까.
의뢰 맡긴 사람 올 때까지 사무소에서 잠깐 돌보는거지 뭐. -
489 일광 절약 시간제 (T7fIwpKXmo) 2020. 12. 17. 오후 5:10:22무~척 강한 거랑
무~척 위험한 거는
살짝
다르니까
그래도 카밀이
괜찮다고 하면
믿을게
다치면 안 돼
(•́ᆺ•̀❀)
앗
배려
해줘서 고마워 -
490 일광 절약 시간제 (T7fIwpKXmo) 2020. 12. 17. 오후 5:12:42스승놈?
선생님한테
그런 호칭 써도
괜찮아?
[차원 택배: 미리내에게 방금 사진 보냈던 그 케이크]
고양이가
난리는
안 피워? -
491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5:13:30정말로 강하니까 말이야. 예를들어 웬만큼 다친다고 해도, 바로 나아버릴 정도로 강한걸-
누구나 비밀은 있으니까- 나도 말하기 껄끄러운 이야기는 있는것처럼?
아. 임시보호구나 - 리테도 단 거 좋아하는데 - -
492 일광 절약 시간제 (T7fIwpKXmo) 2020. 12. 17. 오후 5:15:47바로 나아버려?
막
초능력이라도
쓴 것처럼?
사냥꾼은
다들 그렇게
엄청난 거야?
아 카밀도
친구에게 단 거
주고싶으면
내 초콜릿바
나눠줄까?
(・∀・)₎ -
493 미리내 (ssdlbrnzIg) 2020. 12. 17. 오후 5:16:04싸우는 방법 알려준답시고 개머리판으로 내 머리 깨버린 놈한테 스승님이라고 부를 필요는 없지
물론 앞에선 스승님이라고 말 하지만..
잘 받았다. 고마워.
지금은 난리 안 피워, 지금 벼리를 스승놈하고 같이 뒀거든.
아, 벼리는 내가 기르는 늑대개. 거의 사무소 마스코트나 다름없지만
(유리창 너머로 고양이를 쳐다보며 눈을 반짝반짝거리는 커다랗고 털둔둔한 늑대개 사진) -
494 미리내 (ssdlbrnzIg) 2020. 12. 17. 오후 5:17:10그치, 임시보호지.
솔직히 고양이 기르고 싶어. 고양이 귀엽고 따끈하고 말랑하잖아
선배하고 스승놈 둘 다 고양이 알레르기 있어서 못기르지만. -
495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5:17:20응응. 사냥꾼은 원래 그런 존재야- 사냥꾼이 되기 위해서는 시술을 받거든-
앗. 초콜릿바 주는거야? 그래도 괜찮다면 이쪽은 고맙게 받을게! -
496 일광 절약 시간제 (T7fIwpKXmo) 2020. 12. 17. 오후 5:18:06스
스승님이
많이
어
과격하시네
흉터 남았겠다
미리내는
멍멍이도 키우는구나
하긴
같이 놔두면
고양이가
위험하겠네
같이 놀 수 있으면
좋을텐데
ヾ(,._.,)ヾ -
497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5:19:16후후. 별이도 귀엽네 ~ 쓰다듬고 싶어라...
스승님도 상당히 과격한 편이구나 - ...그 때 안 다쳤어? -
498 일광 절약 시간제 (dh3AboluDU) 2020. 12. 17. 오후 5:21:10시술?
상처 회복력을 늘리기 위해?
그거
좀
많이
...
우리 차원이었다면
많이 슬펐을 것 같아
슬프니까
초콜릿바
왕창 줄래
[차원 택배: 카밀에게 초콜릿바 7개] -
499 미리내 (ssdlbrnzIg) 2020. 12. 17. 오후 5:21:18흉터는 남았지. 머리카락때문에 가려졌지만.
난.. 처음에 훈련하잔 말 듣고 선배가 나한테 안쓰러운 표정을 지었을때 도망갔어야 했어....
어, 멍멍이하고 뱀 길러.
위험하다기보단... (늑대개가 마구마구 고양이를 핥는 사진) (고양이가 하악질을 하며 냥펀치로 늑대개를 때리는 사진) (개 침 범벅이 된 고양이가 꼬리를 팡 부풀린 사진)
이렇지 뭐... -
500 미리내 (ssdlbrnzIg) 2020. 12. 17. 오후 5:22:54너네 쪽 갈 수 있으면 질릴때까지 만지게 해 주는데 말이다. 좀 아쉽구먼
다쳤지
한방 맞고 기절했으니까 -
501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5:23:12이런. 그렇게 슬퍼할건 없는데! 초콜릿바가 넘쳐나네. 고마워-
일광씨는 뭐 가지고 싶은거 없어? 좋아하는 음식이라거나- 보답하고 싶은데~
저런... 불길한 징조를 파악하는데 실패했구나- -
502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5:24:56이쪽에선 차원이동이 가능하긴 하지만 말이야 - 일하는 중인데 막 넘어가기도 그렇고, 이 쪽도 나름 해야 할게 있으니까...
언제 기회가 되면 쓰다듬으러 갈 여유가 생기면 좋겠다 -
기절했구나.... 지금 무사히 살아서 미리내씨랑 대화할 수 있어서 다행이네...! -
503 미리내 (ssdlbrnzIg) 2020. 12. 17. 오후 5:25:05실패한 댓가는 끔찍했도다- 뭐 그런 거지.
지금은 합 겨를 수준정도는 되지만 그래도 유효타는 못 멕여..
빌어먹을 스승놈 길 가다가 발이나 삐끗하고 집에서 레고나 밟고 샴푸인줄 알았는데 바디클렌저로 머리나 감아라 -
504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5:26:39소소하지만 확실한 저주네!
문지방에 새끼발가락 찧기라거나- -
505 일광 절약 시간제 (BrGuacpYeU) 2020. 12. 17. 오후 5:26:51큰일이야
큰일났어
핸드폰 보면서
걸었더니
길을
잃었어
그러니까
잠시만
이따가 올게
@ ㅁ @ ) -
506 미리내 (ssdlbrnzIg) 2020. 12. 17. 오후 5:27:08뭐, 자기 일이 제일 중요한거니까. 우리 멍멍이 어디 안가니까 진짜 한가해졌을때 놀러오던가. 물론 말은 하고 와야겠지만. 우리 차원 평화랑은 거리 좀 많이 멀어서 혼자 다니긴 좀 그렇거든.
그러게 나도 다행이라고 생각해... 그때 안 죽어서.. -
507 미리내 (ssdlbrnzIg) 2020. 12. 17. 오후 5:28:14잘 가라 일광
원래 저주는 소소하고 치사하게 걸어야 잘 들어맞거든.
새끼발가락 찧는 것도 좋네. -
508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5:28:35저런. 무사히 길 찾을수 있길 바랄게!
걱정마. 아까 말했지만, 나 , 강하니까-? 그 쪽이 얼마나 위험한지는 몰라도 목이 날아가도 살아나는 사람을 상대하는건 쉽지 않을걸 - -
509 미리내 (ssdlbrnzIg) 2020. 12. 17. 오후 5:30:21목이 날아가도 살아나는 사람은 이쪽에선 없을껄..
그 정도라면야 뭐 문제는 없겠지만. 귀찮아지는건 싫을거 아니냐. -
510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5:31:27이왕이면 평화롭게 갈 수 있는게 최고긴 하지-
러브 앤 피스-
-
511 미리내 (ssdlbrnzIg) 2020. 12. 17. 오후 5:35:01뭐 그래도 이쪽도 사람 사는 곳이긴 하니까.
내가 여기저기 구경시켜 줄 수는 있지. 관광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신분증 필요한 둥지는 좀 힘들어도 공방 같은 곳은 구경시켜 줄 수 있거든. -
512 흑백풍경 (SranYII/gc) 2020. 12. 17. 오후 9:31:42꾸에엑.
-
513 채셔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후 10:02:10항냥냥냥
-
514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10:06:52냐옹~
-
515 채셔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후 10:10:02으 고양이
-
516 흑백풍경 (SranYII/gc) 2020. 12. 17. 오후 10:10:58항냥냥냥도 고양이 아니야?
-
517 채셔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후 10:11:31항냥냥냥은 뭐 먹는 소리야
-
518 흑백풍경 (SranYII/gc) 2020. 12. 17. 오후 10:12:08(영문을 모르겠어 큐베 짤)
-
519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10:13:42고양이 싫어해-?
-
520 채셔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후 10:15:46앙냥냥하고 항냥냥냥은 뭐 먹는 소리야
아시겠어요?
응
난 고양이가 싫어 -
521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10:16:32으응. 하긴, 취향은 사람마다 다른 법이니까-
그럼 채셔씨는 어떤 동물이 좋아? -
522 흑백풍경 (SranYII/gc) 2020. 12. 17. 오후 10:18:19데이터 저장이 거부되었습니다.
나는 인간이 좋아. -
523 채셔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후 10:19:14나는 강아지가 좋아!
커다란 강아지! 늑대! 멈머!
쓸모없는 까망바람
버려 -
524 흑백풍경 (SranYII/gc) 2020. 12. 17. 오후 10:20:08히잉
버리지 말아줘
바깥바람은 너무 추워 -
525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10:20:50인간이 좋구나! 흑백풍경씨는 멋진걸! 인간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사람은 분명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강아지도 귀엽지~ 털이 북실북실하고~ -
526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10:21:10가여운 흑백씨...
핫팩 줄까-? -
527 흑백풍경 (SranYII/gc) 2020. 12. 17. 오후 10:22:12갑자기
그런
칭찬
-
528 흑백풍경 (SranYII/gc) 2020. 12. 17. 오후 10:22:52고마워, 카밀.
덕분에 상품으로 팔아야 할 성냥을 낭비하지 않아도 좋게 되었네. -
529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10:25:16성냥팔이 흑백풍경씨구나...
[차원택배: 핫팩.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져있다] -
530 채셔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후 10:26:00그러게 가르쳐주는 걸 잘 배웠어야지
그럴거야 안 그럴거야
그치
이빨도 뾰족하고
너무 좋아
근데 인간은..
인간은..
인간이 좋을 수도 있지 -
531 흑백풍경 (SranYII/gc) 2020. 12. 17. 오후 10:28:30(사진 정가운데의 핫팩의 캐릭터도 카메라 앵글 왼쪽 하단의 흑백이의 왼손도 따봉을 날리고 있는 사진.)
정말로 줄 줄은 몰랐네. 잘 받았어.
기분이 좋아졌으니까 무언가 해줄게. 원하는 거 있어?
그럴 거야
나의 자유의지를 제한하지 마라
맞아, 인간이 좋을 수도 있지.
인간 송곳니도 뾰족하니까. -
532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10:29:16개과의 뾰족한 이빨의 강인함에 매력을 느끼는걸까- 강한 동물! 이라는 느낌?
-
533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10:30:19원하는거-? 으응. 글쎄-? 지금 딱히 당장 생각나는건 없는데- 상품으로 팔려 한 성냥이라도 줄래-?
-
534 채셔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후 10:31:12그럼 바깥바람 맞으면서 얼어죽어
인간 송곳니는 너무 짧잖어
나는..
개과가 으르렁거릴 때 주둥이 모양이 좋아 -
535 흑백풍경 (SranYII/gc) 2020. 12. 17. 오후 10:34:27그것만으로 괜찮은 거야?
세피라가 공짜로 소원 들어준다고 하는 일 흔치 않을 텐데. 나라 하나를 얻을 수도 있었을 텐데. 아쉽게 됐네.
[차원 택배 - 카밀 에게 흑백말곤 색이 없는 성냥 한 바구니 ]
바깥바람에 얼어죽으며 너를 저주할 거야아아악
핫팩 있으니까 따뜻하지만.
송곳니의 길이가 애호에 영향을 미치는 거야? 그럼 소형견은 좋아하는 편이 아니려나. -
536 채셔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후 10:36:40저주하던가
핫팩은 곧 식을거야
하지만 바깥바람은 게속 불겠지
메롱
빨리 항냥냥냥을 받아들여
응
소형견은 깽깽대잖아 -
537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10:41:40괜찮아- 우리 세계엔 나라 개념도 없기도 하고, 나는 바라는게 많지 않거든. 일단 흑백씨가 세피라라는것도 몰랐지만!
송곳니가 날카로운 고양이과 맹수도 싫어-? 치타나 사자같은- -
538 채셔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후 10:44:14고양이과 맹수는..
고양이과 맹수는...
고양이잖아
그래도 고양이는 싫어하고 싶어
카밀은 고양이야? -
539 라그나 (FrkTbKTi4U) 2020. 12. 17. 오후 10:44:36윽
-
540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10:45:19아니~ 인간이야~
라그나씨 안녕- -
541 라그나 (FrkTbKTi4U) 2020. 12. 17. 오후 10:45:40안녕 카밀...
하필이면... -
542 채셔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후 10:45:54?
왜 윽윽거려
누가 명치 쳤어? -
543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10:47:08하필이면-?
누가 명치를 치면- 한가하게 대화방에 있기는 좀 그럴거같은데- -
544 라그나 (FrkTbKTi4U) 2020. 12. 17. 오후 10:48:21아뇨 아닙니다
...아니다
나중에 말해줄게 카밀 -
545 채셔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후 10:50:19?
갑자기 존댓말 쓰네
??
너 뭐야 -
546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10:51:46그렇구나. 말하기 힘든 사정이란 것도 있는 법이니까-
다른 얘기를 해볼까-
다들 좋아하는 간식같은거 있어-? -
547 채셔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후 10:53:01난 블루베리타르트랑 체리 파이가 좋아
카밀은? -
548 라그나 (FrkTbKTi4U) 2020. 12. 17. 오후 10:56:26전 아무것도 아닌데요
관심 안 가지셔도 됨다
나는 말린 고기가 가장 좋더라 -
549 채셔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후 10:57:17그렇구나
너 근데 이름이 좀 익숙하다? -
550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10:57:24나는 웬만한건 다 좋아하는 편이야- 만든 사람의 정성이란게 있기도 하고- 채셔씨 말 듣고나니 지금은 과일이 든 디저트가 먹고 싶네. 크레페라든가!
-
551 채셔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후 10:59:52진짜? 그럼 장어젤리도 좋아해?
-
552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11:02:35장어젤리는- 먹어본적이 없네- 어떤 음식이야-?
-
553 채셔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후 11:04:07
-
554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후 11:05:12여
-
555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후 11:06:03아니 오자마자 보이는 저 괴상한 음식은 또 뭐야;;
-
556 라그나 (FrkTbKTi4U) 2020. 12. 17. 오후 11:06:27익숙한가요? 설마요
전 처음 보는 걸요
크레페가 뭐야?
여 -
557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11:06:27독특한 음식이네-
글쎄. 먹으려면 먹을수 있지 않을까- 먹어보기도 전에 편견을 가지는것도 안 좋고~ -
558 채셔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후 11:07:32말 그대로 장어에 젤리야
동부에서 먹는대
그래?
너 암시장에서 장사하던 애 아니니?
아님 말고 -
559 라그나 (FrkTbKTi4U) 2020. 12. 17. 오후 11:08:05아아...닌데요
진짜로 -
560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11:08:35
-
561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후 11:08:52벌레보단 맛있어 보이긴 하지만 먹으라면 먹고 싶진 않은데 저거
아무튼 다들 하이 -
562 채셔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후 11:09:34진짜로?
나 형한테 물어본다? -
563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후 11:10:18멈머야 꼬맹이 괴롭히는거 아냐
-
564 라그나 (FrkTbKTi4U) 2020. 12. 17. 오후 11:11:32맛있겠다아아아아아...........
죄송해요 사실 암시장에서 이것저것 팔았어요 지금은 거의 다 손 뗐어요 살려주세요 -
565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11:12:42안녕-
채셔씨는 형이 있구나- 나도 오빠가 하나 있어- -
566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후 11:13:22왜 난 저 크레페를 보고 담배가 땡기지
흡연가 본성 어디 안가는건가... -
567 채셔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후 11:13:31안 괴롭혔어
쟤가 그냥 쫀거야
그래?
너 무슨 장사 했는데?
진짜?
오빠랑 사이 좋아? -
568 라그나 (FrkTbKTi4U) 2020. 12. 17. 오후 11:14:59오빠 부럽네요. 전 동생들만 가득이었는데.
장물매매만 했어요... 마약같은 건 손도 안 댔습니다 진짜로요 -
569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후 11:15:12그러네 윗 내용 보니까 그냥 물어보기만 했네
난 또 멈머가 멈멈 짖은줄 알았지
아니 벼리야 너 부른거 아냐 -
570 라그나 (FrkTbKTi4U) 2020. 12. 17. 오후 11:15:45우윽...
벼리요? -
571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후 11:15:55야잇똥개멈멈소리만나오면 지 부른줄알지 아주
니 집으로 안들어가면 내일 간식 없어! -
572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11:16:23담배는 건강에 나쁜데- 담배 대신 달달한 크레페는 어때-?
으응. 그냥저냥-? 남매 사이가 거기서 거기지 - -
573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후 11:16:53어, 내가 기르는 늑대개
사진 몇번 올렸잖냐.
이름 안불러서 그러지 이름은 있어
(꼬리 귀 축 처진채로 댕댕이 전용 쿠션에 엎어져있는 늑대개 사진) -
574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후 11:18:06담배를 피면 몸에 안 좋지만
담배를 안 피면 정신에 안 좋다고
크레페도 좋긴 좋지
사러가기 귀찮을 뿐. -
575 채셔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후 11:18:08진짜?
으으으응
으으으으응
마약 해볼 생각 없어?
오빠랑 왜 안 사이좋게 지내 -
576 라그나 (FrkTbKTi4U) 2020. 12. 17. 오후 11:20:26그랬었나? 몰라 귀엽다
늑대개 나도 만나고 싶은데 젠장
...마약을요?
눈 감아주신다면야... -
577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후 11:22:03보기엔 귀엽지만 키우지는 마라
이것들은.. 개의 탈을 쓴 파괴왕들이야.....
(원목 테이블 한쪽 구석이 아작난 사진) -
578 채셔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후 11:22:04.oO(찔러본건데 미끼 무네)
으응
유통업자가 모자라서 -
579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11:23:06정신의 얘기를 한다면- 반박하기 힘드네- 그럼 흡연구역만 잘 지켜줘-
응? 채셔씨는 형하고 사이 좋은편-? -
580 라그나 (FrkTbKTi4U) 2020. 12. 17. 오후 11:23:32어차피 키울 수도 없지만 안 키우는게 나아보이네
그야 일단 제게는 선택권이 없는 것 같으니까... 차라리 계산해보고 할 수 있는 건 하는게 낫죠...
유통만 하면 되나요? -
581 채셔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후 11:24:06사이
짱 좋지
넌 왜 안 좋아
아니? 선택권 있는데?
나 하기 싫다는 애 붙들고 구차하게 안 굴어 으응 -
582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후 11:24:35난 길빵 안해~ 매너는 지킨다구.
다들 위나 아래로 한명씩은 있구나. 난 그런거 없는데. 말 안듣는 후배놈은 있긴 하지만
그래 가능하면 고양이를 길러
고양이는 따끈하고 귀엽고 말랑하걸랑 -
583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11:25:59딱히 안 좋은것까진 아냐- 친하지도 않을 뿐이지- 그런 관계는- 많잖아-? 나쁘지 않은것만으로 괜찮지 않을까-
-
584 라그나 (FrkTbKTi4U) 2020. 12. 17. 오후 11:26:21그럼 안 하게 해주세요
마약 유통같이 위험한 일은 하고싶지 않아요
고양이 좋지. 하나 구해볼까 생각중이기도 해. 이동하는 길은 적적하기도 하고. -
585 채셔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후 11:27:40그래?
으으으응
자주 만나긴 해?
겁쟁이같으니라고
알았져 -
586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후 11:27:50만약 구한다면.. 털이 빵실하고 이쁘고 크고 말랑하고 귀여운 애로..
그리고 사진도 많이 올려줘. 나 고양이 좋아해.. -
587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11:29:21미리내씨는 매너있구나-
그닥 많이 안 만나- 학창시절에는 기숙사생활했고 지금은 사냥하느라 독립했다보니- -
588 라그나 (FrkTbKTi4U) 2020. 12. 17. 오후 11:30:22슬슬 상단도 커져갈 타이밍에 리스크를 감수할 정도로 절실하지는 않으니까요...
날 대리만족을 위해서 이용할 생각이냐 미리내
라고 말하기에는 나도 그런 고양이 좋아하니까 알겠다 -
589 채셔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후 11:30:30사냥?
카밀도 사냥꾼이야? -
590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11:31:06응. 사냥꾼이야-
-
591 채셔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후 11:32:02리테랑 마블이랑 아는 사이야?
-
592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후 11:32:09거야 당연하지. 흡연구역은 아니더라도 얌전히 피고 나올 만한곳 널려있는데 길 가면서 피는 것들은 상식이 없는 자식들이잖냐.
담배냄새 싫어하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데. 그런 놈들이 흡연자 평판 다 깎아놓는다고.
..... 눈치빠른 꼬맹이는 좋아하지 않지만 하루 사진 3장씩을 올린다면 용서해주지. 크큭... -
593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11:32:53아는 사이지~
고양이 사진으로 은밀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네- -
594 라그나 (FrkTbKTi4U) 2020. 12. 17. 오후 11:33:55자꾸 꼬맹이라 부르는게 조금 걸리기는 하지만 알았다
고양이를 들여올 수만 있다면
카밀은 고양이 안 좋아하냐 -
595 하쿠로 (zYl0tswcW.) 2020. 12. 17. 오후 11:34:18으 담배땡겨
-
596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후 11:35:09그거야 고양이는 사랑이니까
-
597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후 11:36:05나보다 어리면 꼬맹이다
반박 안 받는다
하쿠로 어서오고 -
598 채셔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후 11:36:11그으으래
그나저나 상단이 커지는구나아아
왜 커져?
으 고양이
으
아는 사이야? 잘 알아? 친해? -
599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11:36:30나? 좋아해-
채셔씨는 고양이 싫어한대서 얘기를 자제하고 있었지만 ~
하쿠로씨 안녕- -
600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후 11:36:57채셔 넌 뭐 안키우냐?
-
601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11:38:20리테랑은 각별한 사이야- 소중한 동료이자 연인이지- 리테는 비밀로 하고싶었던거같지만 - 내가 다 말해버렸네-
마블은 사랑스런 후배고- -
602 라그나 (FrkTbKTi4U) 2020. 12. 17. 오후 11:39:00하쿠로 안녕 나도 담배 땡긴다
제기랄
나이 많아서 좋겠다
...그야 그동안 돈 많이 벌었으니까 슬슬 상단을 키우는 거죠.
그럼 우리랑 고양이 얘기하면 되잖냐 카밀 -
603 하쿠로 (zYl0tswcW.) 2020. 12. 17. 오후 11:40:22고양이 얘기하냐
난 개파인데 -
604 채셔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후 11:41:01나?
나는 어..
남편 키워
괜찮아
리테도 여기서 애인 얘기 많이 해
으으응
어떻게 키우는데? -
605 카밀 (cqTjY7SzR.) 2020. 12. 17. 오후 11:41:37남편이 애완동물이야-?
-
606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후 11:42:57난 지금 담배 피우고 있는데.
나이 많으면 안좋아. 늙은 거잖냐
젊은게 최고지. 젊은게.
댕댕이도 좋긴 하지만 뭐, 애교부리거나 멍청한 짓 하면 귀엽기도 하고 -
607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후 11:43:15..남편이 애완동물이야....?
-
608 하쿠로 (zYl0tswcW.) 2020. 12. 17. 오후 11:43:29동물이랑 결혼했나보지
-
609 라그나 (FrkTbKTi4U) 2020. 12. 17. 오후 11:43:38너도 고양이 좋아하면 되겠다 하쿠로
그야 사람 고용하고 모집하고, 거래처에 물건 수량 추가해서 달라고 하고... 별 거 있나요. 원래라면 새 거래처를 뚫어도 되겠지만 저 이래봬도 발은 넓은 편이라. -
610 채셔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후 11:43:42일단 인간은 아니니까 통과 아닐까
-
611 라그나 (FrkTbKTi4U) 2020. 12. 17. 오후 11:43:56특이하네요
-
612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후 11:44:24어...어... 어.............
어.....
존중은 해 줄...게? -
613 채셔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후 11:46:31그렇구나
으응
요즘 빨빨 돌아다닌다길래 난 또
취향입니다만?
애초에 사람 모습인걸 -
614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후 11:48:11아 사람 모습이구나
아하
ㅇㅎ... -
615 라그나 (FrkTbKTi4U) 2020. 12. 17. 오후 11:49:29난 또, 라뇨?
취향이...음...인외... -
616 채셔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후 11:49:47반응 왜 그래
-
617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후 11:51:40진짜 동물이랑 결혼한줄알고 동공지진왔거든
-
618 채셔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후 11:51:54내가 그 정도로 미친새끼처럼 보이니
-
619 라그나 (FrkTbKTi4U) 2020. 12. 17. 오후 11:52:18휴 다행이네요 동물과 결혼하신 건 아니여서
-
620 현진 (FPKy37I2To) 2020. 12. 17. 오후 11:53:11으 피곤해
다들 안녕하세요 -
621 채셔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후 11:53:57너도 내가 그 정도로 미친 새끼처럼 보이니?
안녀엉 -
622 하쿠로 (zYl0tswcW.) 2020. 12. 17. 오후 11:54:14그래서 남편 키우는건 재밌냐
-
623 라그나 (FrkTbKTi4U) 2020. 12. 17. 오후 11:54:56안녕하냐
....
에이 그럴리가요 -
624 채셔 블랙 (NCmsk.nd1Y) 2020. 12. 17. 오후 11:56:29생각보다 재밌어서 놀라는 중..?
너 왜 머뭇거려 -
625 미리내 (MpaE1Np2G6) 2020. 12. 17. 오후 11:56:36다른 차원에는 동물이랑 인간이 결혼할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했겠지 뭐.
나도 제정신 아닌데 어찌 남 미치고 말고를 논하겠냐
#말넘심이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현진 어서오고 -
626 현진 (FPKy37I2To) 2020. 12. 17. 오후 11:57:32옛날에는 포켓몬과 결혼한 사람도 있다니까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말만 통한다면요. -
627 라그나 (FrkTbKTi4U) 2020. 12. 17. 오후 11:57:56안 머뭇거렸슴다
-
628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12:00:45발상이 불온해
미리내는 불온한 애구나
말이야 당연히 통..통..통하나
통하는듯
거짓말하면 혼나 -
629 미리내 (ul5ij.7sDo) 2020. 12. 18. 오전 12:02:39뭐 말만 통한다면야.. 대화가 된다는건 마음을 통할 수도 있단 뜻이니.
근데 포켓몬이 뭐냐
그래 난 불온한 놈이다
칭찬으로 받아들여도 되지? -
630 라그나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2:02:42제가 왜 머뭇거렸겠어요 ㅎㅎ
-
631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12:04:44칭찬 아닌데
그래
처신 잘해 -
632 하쿠로 (wbHLF2bV0I) 2020. 12. 18. 오전 12:05:49포켓몬? 취향 참... 특이하네
이쪽 차원도 다를건 없겠지만 -
633 미리내 (ul5ij.7sDo) 2020. 12. 18. 오전 12:06:17너무해
슬프니까 담배사러가야지 -
634 현진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2:07:11포켓몬은... 박사님이 뭐라 말했었는데. 이 땅에 살아가는 신비한 생물체로 우리는 그들과 친구로 지내기도 하고
다음은 기억이 안 나네요. 아무튼 그래요. 진화라지만 변태에 가까운 생활도 하고.. -
635 라그나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2:07:43넵 ㅎㅎ
잘가라
그러니까 한마디로 말하면 동물에 가까운 것들이구만 -
636 현진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2:08:03지금은 포켓몬이랑 결혼했다간 징역형이지만요.
-
637 현진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2:09:22염력도 쓰고 물대포도 쏘니 동물이랑은 다르죠.
(뚜벅쵸가 잎날가르기를 쓰는 영상) -
638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12:10:28가던가
내가 우습니?
#꼰머짓 도넘으면 클주콜
뭐야
쟤 이상해
풀떼기잖아 -
639 미리내 (ul5ij.7sDo) 2020. 12. 18. 오전 12:10:36오..... 특이점 생물인지 뭔지하는 그런건가....
다른 차원이니 그럴수도 있지로 이해하기에는 내 뇌가 저게뭔데를 외치는군
암튼 담배사러간다
바이 -
640 라그나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2:11:20...초능력 쓰는 동물?
아뇨 아닙니다
잘가라 -
641 현진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2:11:51다른 차원에서는 게임으로도 나왔다네요. 신기하게도.
귀여워요... 이상하지 않고 무해해요 -
642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12:12:37잘가
있잖아있잖아있잖아
그럼 다음에 암시장에 언제 올거야?
하지만 이파리로 저거 뭔갈 자르고 있잖아 -
643 현진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2:12:40초능력 쓰는 동물. 동물이라기에도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그정도면 모르는 분들에겐 적당한 설명이네요.
-
644 하쿠로 (wbHLF2bV0I) 2020. 12. 18. 오전 12:12:42게임에나 나오던걸 실사로 보니까 기분이 묘한데
-
645 현진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2:13:22맞으면 위험할지도 모르지만... 안 맞으면 되죠.
통나무보다 약한 사람도 없고. -
646 라그나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2:14:08음. 다음 루트가 서부 쪽이니 아마 곧 가겠네요.
그런데 왜요...?
내가 적당하게 이해했으니까 그럴지도 -
647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12:15:48?
통나무로 사람 치면 사람이 죽어
너 마음에 들어서 -
648 현진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2:17:26왜 죽어요?
-
649 라그나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2:18:34........ㅔ
마음에 들어요...??( -
650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12:20:14대가리가 깨지잖니 얘!
응
왜
싫니? -
651 라그나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2:20:41아 아뇨
싫은 건 절대 아니에요
단지 어느 부분에서..? -
652 현진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2:21:33아 거기는 깨져요?
-
653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12:22:13나는 만만한 애들이 좋단다 얘
아 넌 안 깨져? -
654 현진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2:22:52네.
기절하고 몇시간 지나면 깨던데요. -
655 현진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2:23:20살살 날렸나.
-
656 현진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2:23:58토대부기 성격이 겁쟁이라 덜 아팠을지도 모르겠네요.
-
657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12:24:24너 이미 죽어있을지도 몰라
-
658 라그나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2:24:26제게 무슨 짓을 하시려고..!!
-
659 현진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2:25:02아뇨 완전 멀쩡히 살아있어요.
-
660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12:26:55걱정마
목숨하고 기타등등... 무언가의 존엄성은 내버려둬줄게
니 착각일지도 -
661 현진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2:27:37아까 설명 못한 부분으로는
포켓몬별/기술별 상성이란 게 있고 성격에 따라 능력치의 발달에도 차이가 나요.
상성과 능력치가 없는 세계라면 다음에 구체적인 설명을 해야겠네요.
자야겠다... 다들 안녕히 계세요. -
662 현진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2:28:08아직 팬텀이 안 만져지니까 노말타입이에요
노말이랑 고스트는 서로 안 통하거든요. -
663 라그나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2:28:42그거 빼고는 다 가져가는 건가요?!
잘가 -
664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12:30:06잘가잘가
그건
니 처신에 따라 다르지 -
665 라그나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2:32:07일단 살려주세요
-
666 칼라일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2:33:09목숨은 안 가져간대.
-
667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12:33:10아니 목숨은 내버려둔다니까
-
668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12:35:38칼리 안녕
-
669 라그나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2:35:53제 상단이 위험한데요
-
670 칼라일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2:35:55안녕.
-
671 칼라일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2:36:29놀리는거니까 그만 반응해.
그럴수록 괴롭히고 싶어지는 법이야. -
672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12:37:26상단은..
상단은 보장 못 해줘
머
머
우리 만난 적 있던가? -
673 라그나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2:39:55그치만 저쪽은 귀족인데요
저는 평범한 상인 나부랭이고
상단은...제 목숨과 같아요... -
674 칼라일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2:40:26없을걸..
그럼 이쪽은 기사니까 보호해줄게 -
675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12:40:36그럼 상단은 그대로 두고 내꺼 해두 돼?
-
676 라그나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2:42:12보호해주면 발이라도 핥을게요
제 심장만 도려내서 가져가겠다는 거랑 같은 소리네요... -
677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12:43:07그럼 우리 통성명부터 할까
안녕
넌 뭐 하는 애니
살려는 드릴게 -
678 칼라일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2:43:59아니 발은 핥을 필요 없어.
근데 거기 둘이 서로 같은 차원인가? -
679 라그나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2:45:29살려만 놓는 건 죽이는 거랑 다를게 없는데요
착한 사람이다
네.....같은 차원이네요 -
680 칼라일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2:46:09안녕
난 칼라일 프리드리히고
지하에 갇혀있어
집안은 몰락해도 훈장은 남아있는데 이것도 기사로 쳐줘? -
681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12:46:14응 같은 차원이야
아주 죽이는 거랑 살려는 두는 거랑 골라 -
682 칼라일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2:46:48발을 핥지 말라는 것 가지고 착하다니.
아 같은 차원이면 조금 곤란할지도. -
683 라그나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2:47:15어쨌든 기사 서약 했으면 기사 아닌가요?
살려만 두면 전 죽을 거에요 -
684 칼라일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2:49:08서약이 기준이면 맞긴 하네.
-
685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12:49:17칼라일 프리드리히 안녕
기사구나
왜 지하에 갇혔어? 반역했니?
대답이나 하렴 래니 -
686 칼라일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2:50:16반역 비스무리한거 해서 갇혔어.
그만 괴롭혀줘 채셔 -
687 라그나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2:50:52그렇죠? 사실 저 기사는 잘 모르지만요
래니....?
ㄴ....ㅔ.... -
688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12:53:03그럼 더 이상 기사가 아니지
주인 배반한 이가 어찌 더 기사 작위를 가지려 해
뻔뻔하기는
으응 래니
아이 착하다 -
689 라그나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2:55:09ㅠㅠ...
-
690 칼라일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2:55:33그렇지...
-
691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12:56:24그러면 자기소개 다시 해봐 칼리칼리
-
692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12:56:34야 우냐?
쟤 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93 칼라일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2:57:08그러면
채셔가 라그나를 괴롭히지 않길 바라는 민족의 배신자 칼라일이야 -
694 라그나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2:57:16진짜로 울고싶네요
-
695 칼라일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2:57:48괜찮을거야
아니면... 여기는 도망치게 해줄 사람이 많아 -
696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12:57:52맥주 맞 쥑인다
-
697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12:58:16난 괴롭히는 게 아니야
예뻐해주는거지
배신자는 사형이랬는데
너 우리 작은 누나랑 손 잡고 가면 되겠다
울보래요 -
698 칼라일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2:59:08난 죽지 않아.
-
699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12:59:48?
왜 안 죽어
치트키쓰네 -
700 칼라일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00:30치트키가 뭐야?
-
701 칼라일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01:45죽지 못하니까 지하에 갇혀있지.
아니었음 진작 죽었을거야. -
702 라그나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02:19여기서 도망치면 뭐가 더 남을까요...
상단도 없고..
나도 맥주줘...
이게 예뻐해주는 거에요?! -
703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1:03:41그냥... 반칙 같은 거야
지하에 갇혀 있어?
어떻게?
원래 배신자는 사지를 잘라 성문에 걸어놓는 것이랬는걸
#말넘심이면 클주콜
응
예뻐해주는건데 -
704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1:05:02맥ㄱ주ㅜㅇ줘?
ㅇㅋ 너도 범ㅁ거랑
[차원 택배 - 라그나에게 웰치어스 4캔과 맥주 2캔] -
705 라그나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05:04목숨만 빼고 다 가져가겠다는게 예뻐해주는 건가요...
-
706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1:05:33칼ㄹ랄 ㅎㅇㅎㅇ 멍뭉읻 ㅎㅎㅇㅎㅇ
-
707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1:06:11야 너 이거 꺼
응
예뻐해주는거지 -
708 라그나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08:10엄청나게 취한 것 같은데
...이거 어떻게 먹는거야??
예뻐해준다는 기준이 이상해요 -
709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1:08:22sk??????
ddho???????
-
710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1:08:38ㄱ그그거 뚜껑 따
그럼 ㅇ렬러 -
711 칼라일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09:20그럼 남은 해답은 농노가 되는 길 뿐이잖아 라그나.
사지를 잘라 걸어놓다니 꽤나 잔혹한 방식이지만 이 경우라면 부족한 방법이야.
지하에... 구속되어 갇혀있지. 사방이 벽으로 막힌 곳. -
712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1:09:33나안취했ㅆ어
사ㅏ서님ㅇ은존낸ㄴ짱쌔써 알ㄹ콜한ㅌ테굴보ㅓㄱ안해 -
713 칼라일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09:40사서. 취했구나
-
714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1:09:55안ㅊㄴ츃ㅆ어
-
715 칼라일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10:16취했어
-
716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1:10:32아ㅏㅇ아ㅏ아니
칵ㄱ테일ㄹㄹ이 겁ㅂ나맛있ㄴㄴ드데 이걸어케참ㅁ아 ㄹㅇㅋㅋㅋㅋㅋ -
717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1:10:45안취했ㄸㄸ
-
718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1:11:13하지만 살아있으면 언제나 기회가 생기는걸
죽이는 게 가장 큰 처벌이지
아니야?
그럼 언제까지 갇혀 있어?
라그나 나이가 어떻게 되니? -
719 라그나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11:43완전 취했네
뚜껑....
헐 뭐냐 개신기하네
농노가 되는 길이라던가 밤일거리나...
근데 상단을 잃으면 어차피 저도 죽을 거라서요.. -
720 라그나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12:25그동안 운 좋게 얻은 것들을 다시 얻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19살이요 -
721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1:12:48너 나보다 어리구나
성인 되자마자 상단 꾸렸나보네? -
722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1:13:24ㅇ응안이ㅑ야안취했어~~~~~~~
봐봐너내랑ㅇ대호ㅓㅏ도하잖ㅇ아
그치신기하지
개ㅉ럴어 -
723 칼라일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13:57그렇게 죽이는 게 너무 무르다는 소리야.
세 종족 중 둘을 멸종시키고 동족을 학살에 가깝게 파괴했으면 사지를 잘라 성문에 걸어놓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생각하지 않아?
나에 대한 증오가 사라지는 날까지 갇혀있지.
늙지도 죽지도 않으니. -
724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1:14:50믾이도주것네
오ㅓㅐ쥬겼냐 -
725 칼라일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15:22신을 죽이니 황폐화돼서 죽고 내가 직접 몇 죽였어
-
726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1:15:30나는 다시는 행복할 기회가 없는 게 더 큰 벌이라구 생각해
너 거기 있으면서 즐거웠던 순간 단 한 번도 없다고 장담할 수 없니?
아닐걸
그건 신기하네
내 작은누나가 좋아하겠다 그치
취했어 -
727 라그나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16:23네. 가출해서 상인 밑에서 일 배우고...그러다가 성인이 되자마자 상단을 꾸렸으니까요
대화가 안 되는 것 같지만
일단 쩔어 -
728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1:16:34이유없ㅅ시주것써?
안츃ㅎ헀ㅇ져
나지금ㅁㅁㄱ내무기도 잘ㄹ휮들ㄹ수있ㄸ따고 -
729 칼라일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16:50정말 그렇게 생각해?
죽으면 불행도 느끼지 못하는걸. -
730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1:16:59댜ㅐ는데
대화해댇든ㄴ데
대환댇는데!!! -
731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1:17:47어디 출신이었는데?
2년만에 내 귀에 들어올만큼 하다니 꽤 능력 좋은걸
으응
응
가장 불행한 상태에서 죽여야지
취했어 -
732 칼라일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17:58작은누나가 카산드라야?
이유없지는 않았지. 그때는 내가 옳다고 생각했어. -
733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1:19:27걔랑 아는 사이야?
어쩐지 작은 누나가 찝적대게 생기긴 했드라 -
734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1:19:34옳다고ㅎ생ㄱ각해서 옳ㅇㄹ은걸 행ㄹ했는데 그게모가묹제임 ㅋㅋ
ㅏ안취했ㅆㅆ어 댕댕ㅇ아 -
735 칼라일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19:42죽으면 사라지고 잊혀지는걸. 불행조차도.
-
736 칼라일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20:35카산드라가 무슨 실험을 하는지 혹시 알고있어?
옳다고 생각했지만 옳지 않았으니까.
일반적인 실수라면 그냥 넘어갈 수 있겠지만 이 일엔 책임이 필요했어. -
737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1:20:47남들이 벌 받니?
니가 받는 거지
니 삶 불행한 채로 고정된 게 중요한 거야 -
738 라그나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21:06절대로 안 되는데
...중앙 출신이요 -
739 칼라일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21:38그래. 맞는 말이야.
행복하길 바라면 안되지. -
740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1:22:05ㄱ,ㄹㄹ에사 그 첵임을 너가 다 진ㄴ근거고?
내가 너말듯ㅇㅇ이해하고
너돋대내말 잏해하혐ㄴ 그걸ㄹ로된거지 -
741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1:22:38으에에엥ㅇ엥ㅇ예솓드ㅡ가 나꼬라바
-
742 칼라일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22:57다 지지 못했지만 미약하게나마 지기로 했지.
이건 그들이 선택한 거야. 나에게 사람들이 원하던 거. -
743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1:23:50걔는 집안에서 튀었어
어디 있는지두 몰라
그건 오히려 내가 묻고 싶은데
수~도 출신이구나아
금수저였니 -
744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1:24:01책ㄱ김다지면 뫃할건ㄷㄷ데?////
-
745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1:24:14니 말 이해 안 된다면 어떻게 할래 :3
-
746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24:24어휴 누님 단단히 취하셨네
-
747 칼라일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24:25대체 무슨 실험을 하는지 궁금했는데, 모르는구나.
-
748 라그나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25:09금수저는 아니에요... 아니 맞나..?
무슨 상관인가요 어차피 가출했는데 -
749 칼라일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25:27다 지면 글쎄. 뭐하지.
-
750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1:27:00걔 성격에 너 당장이라도 붙들고 이것저것 째고 그러고 싶을텐데
용케도 참네
으응
뭐야
니 어렸을 때 이야기 당 장 해 -
751 칼라일 (ZApfd6oc9U) 2020. 12. 18. 오전 1:27:21몇개 주긴 했지
-
752 라그나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29:38뭐 별건 없는데요
부모가 개같아서 가출하고... 그 이후에는 상인 밑으로 들어가서 일 배우고... 성인식 치루자마자 가출하면서 챙긴 금품들 다 판 돈으로 상단 차렸죠 -
753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1:32:25응응ㅇㅇ이해못ㅅㅅ해씀년ㅇ ㅓ쩔ㄹ수없ㅈ찌
근ㄷㄷ데지금ㅁㅁ랗한건이해했ㅉ짷ㄴ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핳고싶ㅍㅍ은거하던ㄷ가
ㄴ니ㅣ각꺵판친ㄱ거 다 잊ㅈㅈ형질정돔ㄴ면 밖깥도 망ㄶ이 변핼ㅆ을텐데
여행깥ㅇ은거다녀도 됮지않ㄱ껬ㅇ어? -
754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1:32:39브록이이앙ㄴㄴㄴ용
-
755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1:33:17???
이왜진
부모가 어떻게 개같았는데에에에에는 이런 질문하면 혼나겠지이이이이이이이이
장물 판다던 말이 사실이었구나
암시장에서 장물 파는 게 나름... 짬이 찬 거였어 -
756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33:37누님 일단 술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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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라그나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35:28그 부분은 프라이버시에요. 돈을 내셔도 못 말해드린다구요.
그런 거죠... 첫 장물이 제 집안에서 훔친 거라니 아이러니하지만.
그래서 뭐 그 돈으로 상단 꾸려서 소소하게 돈 벌고 상단 어느정도 규모 키울 때까지는 장물 처분책으로 지내다가... 최근에서야 겨우 안정되어서 암시장에서 손을 떼는 중이었다, 정도네요. -
758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1:40:35시ㅣㅇㅇ러ㅓ러어 술ㄹ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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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41:16술 더 마시면 진짜로 폭주하실지도 모르니 안 돼요
물이나 드시됴 -
760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41:23#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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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1:45:27내가엊ㄴ제폭ㄱ주했ㄸ다고그래
얌전히마ㅔㅅㄹ고있딴ㅁㅏㄹㅇ이ㅑ -
762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47:25톡방에서 폭주하고 계시잖습니까
됐고 술 압수에요
#사서 술 뺏! -
763 l (xHbfPVcoX.) 2020. 12. 18. 오전 1:50:19오랜만이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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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1:50:54와아 폭주다 폭주
니 장물 내가 언젠가 암시장에서 구한다 -
765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51:31작은 l ㅎㅇ
오랜만인가? -
766 l (xHbfPVcoX.) 2020. 12. 18. 오전 1:51:51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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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라그나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52:05구하실 수 있으시다면야... 옛날에 팔았던 것들은 아마 너무 흩어져서 찾기 힘드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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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1:52:06쟉ㄱㄱ근엘ㄹ이이앙뇽
시러..내 술 ㅈㅇㅇ줘...
#술 다시 뺏으려고 허우적
크ㅏ앙ㅇㅇ아앙
폭ㅈㅈ줃한ㄷㄴ다ㅏㅏㅏㅏ -
769 l (xHbfPVcoX.) 2020. 12. 18. 오전 1:52:14여기 째깍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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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1:52:42어떻게 생겼는지 힌트 줘어 으응
와 작대기다 -
771 l (xHbfPVcoX.) 2020. 12. 18. 오전 1:52:54난 작은 엘이야요! 그게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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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54:02네가 모르면 어떡하냐...
그런데 너 말투 변했다? 뭔 일이여
싫은데요. 저 잡으면 드릴게요.
#휙휙 피하면서 놀리기 -
773 라그나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54:18뭐 반지...목걸이...이런 것들이죠. 금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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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l (xHbfPVcoX.) 2020. 12. 18. 오전 1:54:47여자한테 존대란 거 배우는 중. 그치만 여기선 때려칠래! 너넨 여자가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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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1:54:54작 대 기
아니 뭐 그건 나두 알어
어떻게 생겼냐구 -
776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1:55:04그르ㅇㅇ겍너 반ㅁㅏㄹㄹ쓰지않ㅇ았냐
......
ㄱ냥내가ㅏ한병만ㄷ들어서 마실ㄹ래 -
777 l (xHbfPVcoX.) 2020. 12. 18. 오전 1:55:44나도 작대기인 줄 알았는데 브록이 작은 엘이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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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57:28아 그래 그렇겠지
그리고 존댓말은 그렇게 쓰는 거 아닌데
누님 책 압수 -
779 l (xHbfPVcoX.) 2020. 12. 18. 오전 1:57:48배우는 중이라고! 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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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라그나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58:14음...기억나는 건... 금색 테두리에 엄청 붉은 루비가 박힌 금목걸이네요. 문양도 엄청 화려하고
이거 외에는 딱히 기억 안 나요 -
781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1:58:30어허 l 이쁜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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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2:01:24뭐야야ㅑ으그거 무지ㅣ이ㅃㅡ겠네
찾ㅇ음ㄴ사진ㄷ올ㄹ려줘 여기다
내 책ㄱㄱ 내놔!!!
#뺏기 시도! -
783 l (xHbfPVcoX.) 2020. 12. 18. 오전 2:02:25(검열), (검열)까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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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2:02:35어허이뿐말~~~~~~~~~~~~~~~
알았져 -
785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2:03:38어허 술 취한 몸놀림으론 어림없어요
#회피!
이쁜말 쓰면 맛있는 거 줄게
채셔는 뭘 찾으려고 하냐 -
786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2:04:19나?
루비금반지 -
787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2:04:54글ㅇㅇ애그랭
사진ㅇㅇ올려줌년ㅇ 어...어... 블ㄹ루벨ㄹ리크레페 줄ㄹ께
ㄴㄴ넌 너ㅓㄴ 너 ...
납보다ㅏㄷ 약ㅎ하잖ㅇ아!!
#다시 뺏기 시도! -
788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2:05:48그건 왜 찾냐
....팩트가 아픕니다 누님
#어쩔 수 없이 돌려줌 -
789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2:06:26줒ㅈㅈ요앟한거야?
루---비금ㅁ밥ㄴ지
와아ㅏㅏㅏㅏ
내 술!!! -
790 l (xHbfPVcoX.) 2020. 12. 18. 오전 2:08:54내 놔.
-
791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2:09:50술이 그렇게 좋습니까 주정누님.
내놔가 아니라 주세요 -
792 l (xHbfPVcoX.) 2020. 12. 18. 오전 2:10:16주세요는 또 뭔데.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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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2:12:52나 그거? 궁금해서어
중요한 건 아닌데 그냥
냠냠냠 -
794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2:12:57굿보이
뭔갈 달라고 할 때는 주세요라고 하는 거야
[차원 택배 - l - 초콜릿] -
795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2:13:12뭐가 또 궁금해
-
796 l (xHbfPVcoX.) 2020. 12. 18. 오전 2:20:34아닌데. 내 놔인데!
이건 뭐야! 이상하게 생겼어! 흙덩이야? -
797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2:20:48으ㅡㅡㅡㅡ응
술ㄹ조이ㅣㅏ아
술치ㅣㅣㅣㅐㅣ코야 -
798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2:22:56아니야. 앞으로는 주세요 해. 그래야 줄 거야.
초콜릿이라는 건데... 한번 먹어보면 알아
술 좀 그만 드세요 -
799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2:25:23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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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2:29:27나이는 훨씬 많으시면서 어린애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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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2:30:14내가외ㅐ어리니ㅣ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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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콘스탄틴 (dWR3kw/lg2) 2020. 12. 18. 오전 2:34:39술 마셔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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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2:35:45술미ㅣㅣㅏ서ㆍ
술ㅈ짜ㅇ마시ㅣㅣ서 -
804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2:36:37땡깡 피우시잖아요
어린애에게 술 추천하지마요 -
805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2:38:08난때ㅣㅁㅇ깡피ㅣㅣ은면안대????????
맛이ㅆ겟대자나
마셔보ㅡ고시ㅃ대자나 -
806 콘스탄틴 (dWR3kw/lg2) 2020. 12. 18. 오전 2:38:19일단 쟤는 기절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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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2:41:52시ㅣㅣ저ㆍ시져기저ㄹ안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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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2:42:06누가 쟤 좀 재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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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2:42:37안잘거이ㅣㅣㅑ아애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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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l (xHbfPVcoX.) 2020. 12. 18. 오전 2:42:47마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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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l (xHbfPVcoX.) 2020. 12. 18. 오전 2:43:12여자한테도 줘야하는데! 어떻게 설명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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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2:44:20누님은 어른이잖아요. 당연히 안 되죠.
어떻게 기절시키지?
나도 재우는 법 모르는데
대충 길 가다가 주웠다고 하던가 -
813 콘스탄틴 (dWR3kw/lg2) 2020. 12. 18. 오전 2:45:47그냥 뒷목쳐서 기절시키면 되는 것 아니냐?
-
814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2:47:17기절은... 숨 틀어막으면 바로 기절할걸
항냥ㄴ얀야냥냥 -
815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2:49:23시ㅣ러나도땡강피ㅣㅣㅣ울기ㅏ어야
나도할게얘 나도띠ㅐㅣㅇ각ㅇ부릴거라구 -
816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2:49:52그냥 평범하게 약물 쓰련다
누님 주사맞죠 -
817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2:49:56짹짹아
그
술 마시고 행패부리는 건
멈머도 안 해 -
818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2:50:11어른안해!!!!!
어른이ㅣㅏㄴ할거야!!!! -
819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2:50:34주사시ㅣ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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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콘스탄틴 (dWR3kw/lg2) 2020. 12. 18. 오전 2:50:45진짜 웃기는 파이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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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2:50:48애는 하겠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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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2:51:13어허
#주사바늘 찌르려 시도 -
823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2:52:07나도어리ㄱㆍㅘㅇ부리고땅깡피ㅣㅣ우고그럴ㄱ꺼라구
지극ㅁ은해도대자나 -
824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2:52:40#그러나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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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2:53:23.oO(빨리 쟤 좀 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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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2:54:18누구 맘대로 된대요 안 돼요
#붙잡고 찌르려 시도!
최대한 재우려고 하고있어 -
827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2:55:27........왜 안댄단건ㄷㅣㅐ
아파.... -
828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2:57:20마비가 아니라 잠이 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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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2:58:14시러
안잘거야.. -
830 콘스탄틴 (dWR3kw/lg2) 2020. 12. 18. 오전 2:58:34그냥 얌전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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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2:59:10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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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2:59:28와 발음은 멀쩡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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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3:00:33원래멀쩡햇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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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3:00:55이렇게 된 이상 죽이고 부활시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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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l (xHbfPVcoX.) 2020. 12. 18. 오전 3:01:23길 가다가 이런 게 떨어져있을 리 없잖아,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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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3:03:12너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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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3:03:19그럼 그냥 누가 줬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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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3:03:31뺏었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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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3:04:02훔쳤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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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3:05:59농담이에요 누님
빨리 주무세요
? 나쁜 사람들 -
841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3:07:33.... 그래도미워
-
842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3:07:33뭐 왜 뭐
줬다는 것보단 말 되잖아 -
843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3:09:10농담이라니까요
#옆에서 쓰다담
아니 근데 왜 애를 나쁜놈으로 만드려고 하냐 -
844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3:10:59그건 안 미워
#손 쳐내기
받았다는게 더 말이 안대자나 -
845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3:11:24ㄹㅇㅋㅋ
-
846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3:13:29뭐야 저 싫어졌어요?
슬프네.
말은 안 되도 나쁘지는 않잖아요 -
847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3:15:25빤니 어른도 땡깡부려도 된다고 해
빨리
그럼 안 미워
재가말하는 여자가 착한앤지 나쁜앤지 모르자나 -
848 채셔 블랙 (qDtdFAMKr2) 2020. 12. 18. 오전 3:16:39어른은
어른은
좋은 어른은
좋은 어른은 없어
땡깡 안 부리는 인간은
멈머만 땡깡부릴수있어
인간은 안돼 -
849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3:18:28네에네에 땡깡 부려도 괜찮아요
어차피 안 들어드리면 되니까
그렇네요...그래도 일단 안 나쁜게 좋죠
멈머도 땡깡피우면 냔냐라 부를 거야 -
850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3:20:53그런 의미로 말한건 아냐
멈머도 인간이잖아 -
851 l (xHbfPVcoX.) 2020. 12. 18. 오전 3:23:36이 주변에 이런 거 가진 사람은 없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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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콘스탄틴 (dWR3kw/lg2) 2020. 12. 18. 오전 3:23:54오늘은 걔 안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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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3:24:46그러면요?
아 대충 지나가던 사람이 줬다고 해! 거짓말 하면 되잖냐!
걔가 누겨 -
854 l (xHbfPVcoX.) 2020. 12. 18. 오전 3:25:50(검열), 그럴 리가 없잖아,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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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l (xHbfPVcoX.) 2020. 12. 18. 오전 3:26:21그냥 양 적으니까 몰래 먹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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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l (xHbfPVcoX.) 2020. 12. 18. 오전 3:26:39근데 걸리면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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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3:26:50그래그래 몰래 먹어라
성질 더러운 꼬마놈... -
858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3:27:09걸리면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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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l (xHbfPVcoX.) 2020. 12. 18. 오전 3:27:21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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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3:29:28말하면 웃을거같아
안말할래
흔적없이 먹어버려 -
861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3:29:33왜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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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콘스탄틴 (dWR3kw/lg2) 2020. 12. 18. 오전 3:30:00특이한 애 있더만. 인공지능인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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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3:31:25말해주세요
안 웃을게요
걔...나도 모르지. 다시 만나보고 싶기는 하다만. -
864 콘스탄틴 (dWR3kw/lg2) 2020. 12. 18. 오전 3:34:48흠. 너는 대화해본 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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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3:36:05..... 역시 안 말할래
괜히 비참해져 -
866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3:40:22그렇지. 꽤 재미있더라고. 우리 텅텅이하고는 다르게
말해주세요 -
867 콘스탄틴 (dWR3kw/lg2) 2020. 12. 18. 오전 3:46:35텅텅이가 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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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3:47:09.. 어른도 어리광부리고 땡깡부려도 된다고 해줘
그거면 되니까. 응? -
869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3:48:17우리 관장인 AI
기계녀석
뭔지는 몰라도 일단 알았어요. 땡깡부려도 되니까요.
그러니 어서 주무세요 -
870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전 3:50:23에헤헤헤헤...
그거면 됬어. 응..
#픽 쓰러져서 잘거에요! -
871 l (xHbfPVcoX.) 2020. 12. 18. 오전 3:58:33여자는 나보다 강하니까! 잡혀서 죽는 거보단 맞는 게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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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3:59:46...그 자식이 너 때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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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l (xHbfPVcoX.) 2020. 12. 18. 오전 4:00:07잘못하면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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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4:06:38(검열)같은 (검열)이네. 아직 10살 남짓한 꼬맹이를 때려?
야 그 (검열)이 (검열)같으면 언제든 나한테 말해라 내가 도와줄테니까 -
875 l (xHbfPVcoX.) 2020. 12. 18. 오전 4:09:23여자는 착하거든? 내 잘못이니까 그런 거지. 게다가 무기가 없는 날엔 안 때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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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브록 (07Nsc.2E1M) 2020. 12. 18. 오전 4:11:56네 잘못이든 아니든 간에 널 때린다는 것 자체가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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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스텔라리스 (Hnj7TJohyY) 2020. 12. 18. 오후 4:31:44여러분의 아이돌!
여러분의 빌런!!
내가 바로 누구?!! -
878 사서 파이퍼 (dm7UWThCkY) 2020. 12. 18. 오후 4:32:32죽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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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카밀 (Z17wSlByZ2) 2020. 12. 18. 오후 4:32:41아이돌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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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카밀 (Z17wSlByZ2) 2020. 12. 18. 오후 4:33:08저런. 무슨일이야. 파이퍼씨-?
-
881 사서 파이퍼 (dm7UWThCkY) 2020. 12. 18. 오후 4:33:24환호정도는 해줄게
와아아아아- -
882 사서 파이퍼 (dm7UWThCkY) 2020. 12. 18. 오후 4:33:547병? 8병? 정도 마셨더니 숙취가..
-
883 카밀 (5iM6QaNaiQ) 2020. 12. 18. 오후 4:34:56숙취구나-
과음은 몸에 좋지 않아- 그쪽에 해장할 음식은 없으려나-? -
884 사서 파이퍼 (dm7UWThCkY) 2020. 12. 18. 오후 4:35:36만들면 있지 있는데..
지금 손끝만 겨우 움직이거든
... 나 여기다 주접떤거 아니겠지 -
885 카밀 (5iM6QaNaiQ) 2020. 12. 18. 오후 4:36:00전날의 기록을 잘 확인해보자-
-
886 스텔라리스 (Hnj7TJohyY) 2020. 12. 18. 오후 4:36:23반짝반짝 빛나는 인터넷 아이돌 빌런☆스텔라리스!!
파이퍼 주당이네!!! -
887 사서 파이퍼 (dm7UWThCkY) 2020. 12. 18. 오후 4:37:17전..날 기록...
.....
..............................
나 죽을래 -
888 사서 파이퍼 (dm7UWThCkY) 2020. 12. 18. 오후 4:37:42뛰어내릴거다
찾지마라
스댕라리스 ㅎㅇㅎㅇ
주당..
인정할래...... -
889 스텔라리스 (Hnj7TJohyY) 2020. 12. 18. 오후 4:38:23취했을때는 휴대폰을 꺼둬야 한다는건 전 차원적인 진리네!!☆
-
890 카밀 (g1JBf8uZrE) 2020. 12. 18. 오후 4:38:58죽는거야...?
-
891 사서 파이퍼 (dm7UWThCkY) 2020. 12. 18. 오후 4:39:42쪽팔려..........................
맞아
저기 위에 보니까 멈머가 이거 끄라고 했네
왜 안들었지 -
892 스텔라리스 (Hnj7TJohyY) 2020. 12. 18. 오후 4:40:35그러게! 왜 안듣고 그랬어 파이퍼◇
-
893 사서 파이퍼 (dm7UWThCkY) 2020. 12. 18. 오후 4:41:02죽는거야
죽을거야
죽고싶어
죽을까?
아니..... 저 때는 내가 내가 아니야
저건 그냥... 그냥
개야
멍멍 개 -
894 카밀 (g1JBf8uZrE) 2020. 12. 18. 오후 4:42:43술에 취하면 판단력이 흐려지니까-
이번 일을 교훈삼아서 다음부턴 그러지 말자-
죽진 말고- -
895 사서 파이퍼 (dm7UWThCkY) 2020. 12. 18. 오후 4:44:20하지만 그치만 술이 너무 맛있었는걸 쏙쏙 들어가는걸 어떡해
막 어? 마시다보면 어? 1병이 2병되고 3병되고 8병되고 그럴수도 있는거지
그렇지 내 자신?
아 그렇다고?
역시 나야 ㅎㅎ 뭘 좀 아네 -
896 스텔라리스 (Hnj7TJohyY) 2020. 12. 18. 오후 4:45:18(대충 파이퍼의 어젯밤 카톡 캡처)
-
897 사서 파이퍼 (dm7UWThCkY) 2020. 12. 18. 오후 4:48:15총류의 층에서 뛰어내리러 갑니다
#대충 10층건물에서 뛰어내린단거랑 같은 뜻이에요 -
898 스텔라리스 (Hnj7TJohyY) 2020. 12. 18. 오후 4:52:25그거 나한테도 보여줘!!
-
899 사서 파이퍼 (dm7UWThCkY) 2020. 12. 18. 오후 4:53:53몸이 본능적으로 낙법 취해버렸잖어~~~~
하............
일단.. 나 콩나물국이나.. 끓여먹을래.. -
900 일광 절약 시간제 (2r7io7BH5o) 2020. 12. 18. 오후 7:29:58안녕!
어어
혹시
지금 누구
있으려나?
저녁 먹을
시간이라서
다들 여기엔 안 오려나
(TωT ) -
901 브록 (bo1j3nuasU) 2020. 12. 18. 오후 7:32:41있긴 하다만
-
902 김가온 (m81eJnlN7A) 2020. 12. 18. 오후 7:37:06저 저! 여기 있어요! 방금 식사도 끝냈어요! 처음뵙겠습니다!
-
903 브록 (bo1j3nuasU) 2020. 12. 18. 오후 7:38:12가온이 안녕하냐
-
904 김가온 (m81eJnlN7A) 2020. 12. 18. 오후 7:38:44안녕합니다!
브록씨는 안녕한가요!
저녁식사는 하셨나요! -
905 브록 (bo1j3nuasU) 2020. 12. 18. 오후 7:40:10밥은 아직
넌...먹었댔나? 뭐 먹었냐? -
906 김가온 (m81eJnlN7A) 2020. 12. 18. 오후 7:41:12저는! 치킨너겟이랑 샐러드랑 해서 먹었어요!
아직 안 드셨나요!? 슬슬 드실 시간이에요! -
907 브록 (bo1j3nuasU) 2020. 12. 18. 오후 7:44:34치킨너겟에 샐러드... 부럽구만
난 귀찮아서 거를까 생각중 -
908 일광 절약 시간제 (KY.g.v2ikc) 2020. 12. 18. 오후 7:46:50。゚゚(*´∀`*。)°゚。
꼭 쉬려고만 하면
일이
새로
퐁퐁 생겨나
브록이랑 김가온
안녕!
나는
어
파란색 에너지바
먹었어 -
909 일광 절약 시간제 (KY.g.v2ikc) 2020. 12. 18. 오후 7:47:36조금이라도
먹는 게
좋지 않을까
배가 고프면
기분도
안 좋더라고
(•́ω•̀) -
910 김가온 (m81eJnlN7A) 2020. 12. 18. 오후 7:47:57앗! 거르면 몸에 안 좋아요..! 뭐라도 챙겨드세요! 하다못해 빵이라도 좋으니까!
파란색 에너지바..!! 에너지드링크가 파란색인건 봤는데, 에너지바가 파란색인건 처음 들어봐요! -
911 일광 절약 시간제 (KY.g.v2ikc) 2020. 12. 18. 오후 7:49:40앗
미안
에너지바가
파란 게 아니라
에너지바의 비닐이
파란
거야!
파랑에너지바는
조금
아무리 나라도
조금
그치?!
Σʕ⊙Д⊙ʔゞ -
912 김가온 (m81eJnlN7A) 2020. 12. 18. 오후 7:56:05에너지바의 비닐이 파란거군요!! 앗. 그거라면 뭔지 알 것 같아요!
확실히, 파란 음식은 조금 맛없어보이죠... -
913 브록 (bo1j3nuasU) 2020. 12. 18. 오후 7:57:16에너지바가 파란색이면 뭔....
하여튼 안녕하냐
그래서 지금 뭐 좀 먹으려고 한다. -
914 일광 절약 시간제 (2r7io7BH5o) 2020. 12. 18. 오후 7:57:45맞아
가온이가 생각하는
그거야!
파랑음식은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자주 말하더라고
확실히
블루베리 말고는
파란건...
분홍색 음식은
맛있어 보이는데
신기하지 않아?
(๑꒪▿꒪)* -
915 일광 절약 시간제 (2r7io7BH5o) 2020. 12. 18. 오후 7:59:12블루하와이맛
에너지바려나
아니면
소다맛?
브룩은
뭘 먹을거야?
가정식?
ʕ●ω●ʔノ゙ -
916 김가온 (m81eJnlN7A) 2020. 12. 18. 오후 8:00:31맞아요! 붉은 계통의 음식은 오히려 식욕이 돋는데 말이에요...! 아. 하지만 치킨이 분홍색이면 좀 맛없어보일지도...
아. 브룩씨. 뭔가 드시는군요! 암요. 그래야 기운이 나죠! -
917 브록 (bo1j3nuasU) 2020. 12. 18. 오후 8:01:19소다맛은 알겠는데 블루하와이맛은 무슨 맛이야..
나? 빵이나 조금 씹으려고. -
918 브록 (bo1j3nuasU) 2020. 12. 18. 오후 8:02:12내 식사는 안 챙겨도 되니까 너나 잘 챙겨먹고 다녀라
나는 어차피 안 먹어도 상관없어 -
919 김가온 (m81eJnlN7A) 2020. 12. 18. 오후 8:02:21블루하와이맛..
그것은...
블루하와이맛...!
사실 저도 잘 모르겠네요 <:3c -
920 일광 절약 시간제 (2r7io7BH5o) 2020. 12. 18. 오후 8:02:36짬뽕이라든가
케찹이라든가!
분홍색 치킨이면
딸기맛이려나?
그러게
닭고기에
딸기는...
나는 분홍색
엄청 좋아하는데
그 치킨은 먹으면
화낼지도
(´•_•`) -
921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후 8:03:05밥 먹어 밥
-
922 일광 절약 시간제 (2r7io7BH5o) 2020. 12. 18. 오후 8:04:49블루하와이!
케로로에서 자주 나와!
사실 나도
잘 모르겠어
무슨 맛이지?
브록이 안 먹으면
내가
상관있으니까
참견할래
| ू•ૅω•́)ᵎᵎᵎ
그래도 오늘은
빵 먹으니까
참잘했어요야 -
923 일광 절약 시간제 (5J19kH.UcU) 2020. 12. 18. 오후 8:05:50사서님 안녕
도서관에서
일하는 사람이려나
반가워
퇴근했어?
ヾ(๑≧∇≦)ノ゙♥❤ -
924 브록 (bo1j3nuasU) 2020. 12. 18. 오후 8:06:51가오니가 모르면 누가 알아
누님 안녕하세요
밥은 먹기 싫습니다만
네가 먹어보고 어떤 맛인지 말해줘
왜 상관있는거냐... 걱정받는 기분이라 나쁘지 않긴 하다만
오냐 꼬마가 칭찬도 해주고 좋네 -
925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후 8:07:22안녕안녕
나 저어기 브로기랑 같은 일 한단다
퇴근같은건 없으요~~ -
926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후 8:08:24그럼 뭐라도 먹어
흐흐
속뒤집힌다
죿겠다 -
927 김가온 (m81eJnlN7A) 2020. 12. 18. 오후 8:08:51음... 블루하와이맛을 만들어낸 사람은 알지 않을까요!
파이퍼씨 안녕하세요~ -
928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후 8:09:31가온 ㅎㅇㅎㅇ
밥먹었냐 -
929 김가온 (m81eJnlN7A) 2020. 12. 18. 오후 8:09:36엑. 사서씨 속 뒤집혀요!? 괜찮으세요!?
-
930 김가온 (m81eJnlN7A) 2020. 12. 18. 오후 8:09:48네! 맛있게 건강하게 먹었어요!!
-
931 브록 (bo1j3nuasU) 2020. 12. 18. 오후 8:10:20그러니까 그만 좀 드시라니까....
숙취해소제라도 드세요
블루하와이맛이 실제로 있는 맛이라는게 놀랍네 -
932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후 8:10:36그래 잘했다
밥은 꼭 먹어야지. 암 그렇고말고
어, 좀 많이. 사실 천장이 좀 빙글빙글 돌아
술병이야 술병. -
933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후 8:11:21아 왜 내가 애도 아니고 마실수도 있지 뭐
꼬장부린건 미안ㅎ.. -
934 일광 절약 시간제 (v0GUUKDh6I) 2020. 12. 18. 오후 8:12:46미안
못 먹어
그저께가
친구 생일이라
선물 사느라
지갑이
지갑이
。゚゚(*´∀`*。)°゚。
브록이
안 먹으면
내가
걱정하느라 위험하니까!
브록이랑
같은 일?
어
그러면
어
위험한 일 하는 거네
괜찮아?
안 피곤해?
(๑´• ₃ •̀๑)... -
935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후 8:12:48블루하와이 맛있어
그거 칵테일이잖아 -
936 브록 (bo1j3nuasU) 2020. 12. 18. 오후 8:12:49어제 애 한다면서요 마시지 마세요
-
937 일광 절약 시간제 (v0GUUKDh6I) 2020. 12. 18. 오후 8:13:32블루하와이
칵테일이야?!
몰랐어
케로로에서 나오던데
케로로는
역시 어른이구나... -
938 브록 (bo1j3nuasU) 2020. 12. 18. 오후 8:14:04얼마나 비싼 걸 샀길래 지갑이 위험하냐... 나중에 먹고싶은 거 있으면 말해. 여기에서는 뭐든 만들 수 있으니까.
걱정하는 거랑 위험한 거랑 무슨 상관이야
칵테일은 안 마셔봐서 모르겠네요 -
939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후 8:14:42괜~차너. 멀쩡해 멀쩡해. 피곤하지도 않고. 걱정할거 없어~ 많이 했던 거니까. 익숙하다구~
내가 어제 너한테 애 할거라고 그랬냐...?
밥 못먹었음?
샌드위치라도 보내줘? -
940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후 8:15:53칵테일도 있고. 맛있어. 홀짝홀짝 마시다 훅 가는 맛이야. 케로로.. 가 뭔진 몰라도, 티비에서 나오는건 무알콜 음료일걸?
맥주만 마시지 말고 이것저것 마셔봐 브로기로기 -
941 일광 절약 시간제 (v0GUUKDh6I) 2020. 12. 18. 오후 8:16:04그야
정말로
진짜진짜로
소중한 사람이니까
마음을 다 담느라
그만...
걱정을
너무 하면
싸울 때
집중을 못 해서
다칠지도
몰라
(。╹ω╹。) -
942 하쿠로 (wbHLF2bV0I) 2020. 12. 18. 오후 8:17:00죽겠구만
-
943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후 8:18:07하쿠로 ㅎㅇㅎㅇ
-
944 일광 절약 시간제 (v0GUUKDh6I) 2020. 12. 18. 오후 8:18:23익숙하다는 건
멀쩡함의 이유가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래도 사서님이
괜찮다고
했으니까
사서님을
믿을게
블루하와이도 알고
나보다
훨씬 더
똑똑한 사람이니까
( つ •̀꒡•́)つ -
945 일광 절약 시간제 (v0GUUKDh6I) 2020. 12. 18. 오후 8:19:06헉
하쿠로
왜 그래?
피곤해?
지쳤어?
아니면 정말로
아픈 거야? -
946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후 8:19:36뭐든 지겨울 정도로 겪다보면~ 어지간한 거 가지곤 아무 감흥 없게 된다구~
-
947 브록 (bo1j3nuasU) 2020. 12. 18. 오후 8:20:05애 할거라고 하셨는데요
애도 아니고 왜 떼쓰냐고 하니까
야 그렇게 말하면 괜히 죄책감 들잖냐. 이거 노린 거지
알았어 챙겨먹으면 되잖아
하쿠로 ㅎㅇ -
948 하쿠로 (wbHLF2bV0I) 2020. 12. 18. 오후 8:20:17안녕하냐
별거 아닌데
그냥 죽을만큼 지루하다는 뜻이지 -
949 일광 절약 시간제 (v0GUUKDh6I) 2020. 12. 18. 오후 8:23:01으응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어
라멘같은 거
한 그릇 먹으면
맛있지만
열 그릇 먹으면
물리는 거랑
비슷한 말이려나
╭(°A°`)╮
ㅎㅎㅎ 맞아
착한 사람만
걸려드는 함정이야
꼭 꼬박꼬박
챙겨먹어
안 그러면
어
안 그러면
배가 많이 엄청 고플 거야!
\(ʕಠзಠʔ)/ -
950 일광 절약 시간제 (v0GUUKDh6I) 2020. 12. 18. 오후 8:24:10하쿠로가
아픈 게 아니라서
다행이야
지루하다면
나하고 놀자
조금은
덜
지루할지도
몰라
ଘ(੭*ˊᵕˋ)੭*༚・°✧ -
951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후 8:25:47뭐 대충 그런 뜻이지!
진짜 라멘이라면 안 물릴거 같지만 ㅋㅋㅋㅋㅋㅋ
.....내가 떼를..
생각이 날 듯 말듯 하고...... -
952 일광 절약 시간제 (v0GUUKDh6I) 2020. 12. 18. 오후 8:27:52으응
그거랑 피곤한 거랑
어어
잘 모르겠다
머리 쓰는 건
피곤하니까 관둘래
앗 그럼 사서님은
라멘 막
20그릇도 먹을 수 있어?
안 물리고?
(☼Д☼) -
953 브록 (bo1j3nuasU) 2020. 12. 18. 오후 8:28:02굉장히 무서운 협박이구만 꼬맹이
그럼 너도 잘 챙겨먹겠다고 약속해
그러고보니 누님 어제 진지하게 막 떼쓰게 해달라고 하시던데... -
954 하쿠로 (wbHLF2bV0I) 2020. 12. 18. 오후 8:28:52아픈것도 맞지만
뭐하고 놀건데
라멘을 그정도로 먹으면 살찌지... -
955 일광 절약 시간제 (v0GUUKDh6I) 2020. 12. 18. 오후 8:30:43나도?
나는
어
...
잘 챙겨먹는다의
기준이
뭐야?
(;;; •́ᆺ•̀) -
956 브록 (bo1j3nuasU) 2020. 12. 18. 오후 8:35:133시세끼 챙겨먹고
대충 떼우는게 아니라 제대로 된 식사를 하고 -
957 일광 절약 시간제 (v0GUUKDh6I) 2020. 12. 18. 오후 8:35:15역시 아픈 거 맞잖아!
날 속였어!
날 속였어!
어디가 아파...?
뭐든지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래
٩ʕ๑•̀ㅂ•́ʔو -
958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후 8:35:4220그릇...
어.........
느끼하지 않은 종류라면 충분히 가능하지! 핫하하!
내가...?
엥? 내가? 왜?
아냐 하쿠로 꼬맹이
난 살 안쪄
맛있게 먹으면 뭐다?
0칼로리다 -
959 일광 절약 시간제 (v0GUUKDh6I) 2020. 12. 18. 오후 8:36:30어어
에너지바는
제대로된 식사에
포함돼?
그치만
빵이나
에너지바나
오히려 빵이 더
영양소적인 측면에선
부족하다고 생각해?! -
960 브록 (bo1j3nuasU) 2020. 12. 18. 오후 8:39:01그걸 저에게 물으셔도 전 모르는데요
에너지바는 안 돼
그리고 내가 빵만 먹냐 샌드위치로 뭐 끼워서 먹지...
에그 샐러드라던가 치즈라던가 하여튼 이것저것 끼워서 빵이라도 먹어 너도 -
961 하쿠로 (wbHLF2bV0I) 2020. 12. 18. 오후 8:41:13팔
거의 다 아물긴 했지만
누가 꼬맹이야 꼬맹이는 -
962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후 8:43:53그렇네 너한테 물어봤자긴 한데..
음... 음...
모르게따 ㅎㅎ
나보다 어리면 꼬맹이지
내 나이 5자리
하쿠로 몇쨜? -
963 하쿠로 (wbHLF2bV0I) 2020. 12. 18. 오후 8:48:03아무리 그래도 꼬맹이라고 불릴 나이는 아니거든
31
무슨 화석이냐 다섯자리나 되게 -
964 사서 파이퍼 (ul5ij.7sDo) 2020. 12. 18. 오후 8:54:36진짜 나 만살 넘는데 ㅇㅅaㅇ
31살이면 아득한 꼬맹이잖어 -
965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2:20:17ㅏ 통원 귀찮아
-
966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2:22:56<:3
-
967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2:23:35토끼-하이
뭐야 눈썹에 힘줘 -
968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2:24:34<<:3
-
969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2:25:18아니 열심힠ㅋㅋㅋㅋ 열심히 힘을 풀고 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70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2:31:53잿더미가 귀찮아하길래
나두 몸에 힘 풀었어
<<<:3 -
971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2:33:07연대 귀찮음이냐고
좋아 더 격렬하게 귀찮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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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2:35:13잿더미는 내가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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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2:35: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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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2:36:51그게 그렇게 되냐 ㅡㅡ
귀찮은 건 통원이고 -
975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2:37:12히히
농담이었지!
병원 귀찮아 하지 마 >:3 -
976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2:38:07아아아 귀찮아 아ㅏㅏ아
좋아서 왔다갔다 하는 것도 아니면 귀찮잖아
ㅏㅏㅏ -
977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2:38:36>>:3
자꾸 그러면 꿀밤 딱콩 할거야 딱콩 -
978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2:40:59토끼 앞발표 딱콩이냐 뒷발표 딱콩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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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2:41:14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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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2:42:53폭력 반대
폭력 반대 -
981 다인맘 (QzFLvjx9eU) 2020. 12. 19. 오전 12:43:00오랜만인 것 같네요~~^^ 다들 잘 계시나요?
곧 크리스마스에 연말모임에 바빠서 통 들어오질 못했네요 ^^ -
982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2:43:17그러고 보니 크리스마스가
뭐 6일뒤라고 실화냐
ㅎㅇ -
983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2:43:53병원 거부 반대
병원 거부 반대
>:3!!
앗 다인엄마 안녕ㅎ..하 하세요!
곧 크리스마스지 응응
뭐 할 거야? -
984 다인맘 (QzFLvjx9eU) 2020. 12. 19. 오전 12:45:24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야지요 ^^ 마당에 심을 나무도 물색중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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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다인맘 (QzFLvjx9eU) 2020. 12. 19. 오전 12:45:47병원은 그때그때 가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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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2:46:18젠장 생각해보니 여기 다치면 잔소리 오지게 듣는 곳이지
아
아!
아!!!
산타 분장 준비라던가 -
987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2:47:24앗
나무를 심어?
다쳤어?!?!?!?!? -
988 다인맘 (QzFLvjx9eU) 2020. 12. 19. 오전 12:48:03네^^ 저번에 메타세쿼이아를 했는데 참 좋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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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2:49:04뭐야 병원=다침 공설 아니냐
트리를 메타세콰이어로 하는 건 아니지?
뭐시냐 나무 매장에서 잘 구해보라고 ㅇㅇ -
990 다인맘 (QzFLvjx9eU) 2020. 12. 19. 오전 12:50:33메타세콰이어로 트리를 했답니다~~^^
(산뜻하게 마법으로 꾸며진 거대한 그것의 사진)
작년이에요~~^^ -
991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2:51:02겨울에.. 메타세쿼이아를 심어...?!?
난
난
정기검진을 받는 착한 아이인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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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2:51:15이게 왜 진짜야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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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2:52:10정기검진도 받는 건 받는 거고
퇴원 후 통원치료지 뭐...
아니 그 겨울나무중에 좀 소복소복한 거 있지 않냐고 저기요 -
994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2:52:29이왜진이다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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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L70CYtr/w) 2020. 12. 19. 오전 12:52:47어디 다쳤어
어디 다쳤어
>:3 -
996 다인맘 (QzFLvjx9eU) 2020. 12. 19. 오전 12:54:10딸아이가 날면서 움직일 수 있을만한 걸 고르다보니요 ^^
잠깐 마법으로 나무를 깨워줬답니다~~ 다음날에 돌려보냈어요^^
곧 연말인데 건강히 잘 지내야지요 ^^ -
997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2:54:14ㅋㅋㅋㅋㅋㅋㅋ 뿌듯해하는 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오른쪽 다리
종아리
근육 -
998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2:54:43깨ㅇ ㅇㅋ 마법이구나
oO(새인가) -
999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2:55:17연말에는 올 한 해를 이렇게 보내버릴 순 없다며 각종 사건사고를 치는 인간들이 많지
허이고 맙소사 -
1000 다인맘 (QzFLvjx9eU) 2020. 12. 19. 오전 12:55:23드래곤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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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신더 (QKYX7KhTmg) 2020. 12. 19. 오전 12:56:09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