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752> [All/일상/느와르/플러팅/현대] Red Moon :: 시트스레 (291)
◆1OboFv7tJY
2020. 12. 12. 오후 1:52:49 - 2021. 2. 13. 오전 10: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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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OboFv7tJY (E1OGape/v.) 2020. 12. 12. 오후 1:52:49• 해당 스레의 모든 묘사, 일상, 설정 등은 17세 이용가의 기준을 따라야 합니다.
• 상황극판의 기초적인 룰을 꼭 따라주세요.
• 캡틴도 사람이라 실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와 관련된 바뀌었다면 하는 점 등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편하게 말해주세요.
• 스토리가 없고 이벤트가 있는 일상 스레입니다. 시간이 없으신 분들도 진행에 대한 부담 없이 편하게 와주세요.
• 부당한 비난, 친목 등 부적절한 웹박수의 내용은 통보 없이 공개처리 될 수 있습니다.
• 지적은 부드러운 둥근 말투로! 우리 모두 기계가 아닌 한 명의 사람입니다. 둥글게 둥글게를 기억해 주세요! ・ิ▽・ิ
• 친목과 AT는 금지 사상입니다. 중요하니 두 번 이야기 하겠습니다. 친목과 AT는 금지 사항입니다!
• 서로에게 잘 인사해 주세요. 인사는 언제나 모두에게 큰 힘이 되어줍니다!
• 안녕하세요 여러분! 스레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랑이란 마치 열병같아서 자기 의사와는 관계없이 생겼다가 꺼진다.
<스탕달>
캡틴 웹박수 = yaong.info/ask/ohho -
1 캡틴 ◆1OboFv7tJY (E1OGape/v.) 2020. 12. 12. 오후 1:53:32- 아래 서술될 스레 설정에 관한 저작권은 설정주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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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설정 ◆N9.5PO.dj. (E1OGape/v.) 2020. 12. 12. 오후 1:58:09[ 배경 ]
미국에 있는 도시, 레블.
이 곳의 주민들은 매우 강인한 존재들입니다. 그 주민의 종족이 어떠하든 간에요.
레블은 정말 알 수 없는 도시입니다. 법과 무법 사이에 어중간하게 있는 도시거든요.
총기 같은 흉기 소지도 허락하고, 정당방위란 말에 누굴 죽이는 것도 허락하지만... 아니라면 알 수 없는 정의의 법에 의해 처리되는 곳.
상류층을 죽여도 똑같답니다. 조금 억울하게 며칠은 감옥에 있어야 할지 모르지만, 악평이 자자한 상대였다면 풀려나는 것도 금세입니다.
그때만큼은 누명이라 해도 어쩌라고요? 평소에 행실을 똑바로 하셨어야죠!
이 도시는 누군가에 의해 어딘가 일그러진 톱니바퀴처럼 굴러가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그 누군가를 'Mr. Mystery'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이 이상은 접근이 불가능한 기밀 정보이니, 안타깝게도 그에 대해 자세히는 알려드릴 수가 없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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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설정 ◆N9.5PO.dj. (E1OGape/v.) 2020. 12. 12. 오후 1:59:02[ What's your choice? ]
시민, 뱀파이어 헌터, 뱀파이어, 뱀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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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
시민은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당신은 선하거나 악할 수도 있고, 그 어느 쪽도 아닐 수 있습니다.
어쩌면 나중에 캐스팅이 되어 뱀파이어 헌터가 될 수도, 뱀파이어에게 물려 뱀파이어가 될 수도 있죠.
당신이 운이 좋다면 초능력을 갖고 태어날 수도 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발현하든, 뒤늦게 발현하든 말이에요.
하지만 주의하세요. 당신이 초능력을 갖고 있단 걸 위에 들키는 순간, 주변인들은 당신의 초능력에 대한 기억들을 잃고 당신은 뱀파이어 헌터가 되는 길밖에 남지 않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시민들은 뱀파이어와 뱀파이어 헌터들의 존재를 모르기 때문에 숨겨야 할 이유를 느끼지 못해 어릴 때 걸려 대부분 헌터로 길러졌지만요.
- 감염 : 뱀파이어에게 물리면 고통이 느껴지긴 한데 점점 몽롱해진다. 빈혈도 몰려온다. 쾌락은...마조히스트만. :) 순종에게 물린 후 기절했다가 일어나면 뱀파이어로 바뀌어있다. 그 시간 동안은 명칭이 뱀파이어 쪽으로 분류되지만 처음에는 인간 상태에 가깝다. 사람마다 기절 시간이 다르며, 덩치가 작을 수록 더욱 빨리 변한다. 다만 그만큼 죽을 확률도 높다.
[ 뱀파이어 헌터 ]
오, 혹시 당신은 뱀파이어 헌터 협회 소속의 뱀파이어 헌터입니까? 저런... 그렇다면 당신은 인생을 참 힘들게 사시는 부류군요.
정부가 만든 뱀파이어 헌터 협회에서는 당신과 같은 뱀파이어 헌터들을 양성합니다. 주로 뱀파이어들을 처리하지만, 위에서 몰래 내리는 개별 의뢰를 처리하기도 합니다.
이능력이 있는 헌터도 있고, 없는 헌터도 있습니다. 이능력이 있는 걸 발각될 경우에는 정부가 무조건 강제로라도 데려와서 헌터로 양성하나, 무력에만 재능이 있을 경우에도 데려옵니다.
생사는 위험할 지 몰라도 그만큼 위험수당과 월급을 많이 줍니다.
고위직의 헌터들은 자신들을 뱀파이어 헌터가 아니라, 헌터라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뱀파이어 헌터 협회 소속이 아닌 뱀파이어 헌터라면...... 애도를 전해드리겠습니다. :)
그 뱀파이어 헌터들 중 대부분이 뱀파이어에게 가족이나 친구, 애인과 동료 같은 지인이 죽어 복수에 눈 먼 헌터이니까요.
어쩌면 당신은 물린 사람들 중에 자신만 유일하게 뱀파이어로 되살아난 분이실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나중에라도, 뱀파이어들 중 대다수가 그렇지 않은 존재라는 걸 아시길 바라죠.
오해로 뒤엉켜서 진짜 죄인은 없이 싸움 벌이는 것도 재밌겠지만요. :) -
5 설정 ◆N9.5PO.dj. (E1OGape/v.) 2020. 12. 12. 오후 1:59:40[ 뱀파이어 ]
뱀파이어라, 숨어 살기 힘들고 귀찮지는 않습니까? 저라면 답답했을 것 같군요.
당신이 정말 뱀파이어라면 송곳니가 날카롭고 몸 어딘가에 붉은색 문양이 있으며, 대부분의 인간들보다 신체 능력이 월등하겠군요.
거기다 순종이라면 눈이 붉으시겠고요. 물려서 뱀파이어가 된 인간이거나 혼혈이라면 피가 얼마나 섞였나에 따라 붉은 눈일 수도,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
뱀파이어마다 좀 다르긴 한데, 대개 6개월만에 말 잘하는 유치원생이 되고, 어린 아이 모습은 50년 정도 유지되고, 청소년 모습과 청년이 되면 그때부터 성장이 멈추고 외형이 그렇게 굳어졌다가 800~900세부터 중년에서 노년의 모습이 됩니다. 감염된 뱀파이어는 언제 물렸냐에서 또 달라지지만요. 300년 정도 살면 성인으로 대우 받습니다.
무리 생활을 하고 계시다면, 뱀파이어 로드와 4명의 뱀파이어 귀족 가문을 중심으로 뭉쳐있는 뱀파이어 사회에서 잘 살아남으시길 바랍니다.
그들은 같은 종족에 대한 애착이 대단하니, 선을 넘지만 않는다면 당신의 편이 되어줄 겁니다. 아마?
만약 뱀파이어로 인해 밖에서 생겨난 뱀파이어라면...... 운 좋게 무리 생활을 하는 다른 뱀파이어에게 발견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순종 뱀파이어라면 무조건 이능력이 있지만, 혼혈이나 물린 경우에는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순종 뱀파이어인 경우에는 대다수가 선천적이나, 누구든 후천적으로 이능력을 발현할 수 있습니다. 이능 발현 시기는 뒤늦게 발현된 경우도 많죠. 순종 뱀파이어일 경우에는 빨리 발현하지 않으면 진짜 드물게 이능력 없이 태어나는 애들로 취급되어, 이능력이 없다고 판단되어 따가운 눈초리를 받을 수도 있답니다.
평소처럼 건강하게 살려면 순종은 2개월에 한 번은 피를 마셔야 하고, 혼혈과 물림은 1개월에 한 번 피를 마셔야 합니다. 그렇지만 아예 피를 마시지 않는다면 순종은 6개월이 지나 죽고, 혼혈과 물림은 3개월이 지나 죽으니 주의하세요. 안 마시려 하거나 동물의 피를 마신다면 힘이 약해지고, 변신도 못합니다.
그러니 무리 생활을 하는 뱀파이어라면 꼭 뱀파이어가 운영하는 성 피에르 병원에서 혈액팩을 공급 받으세요.
인간의 음식을 먹을 수 있지만, 배가 부르거나 하지는 않고 맛만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은은 조심하세요.
은에 부상을 당하면 까맣게 타들어가며, 구멍도 나고 피도 퐁퐁 납니다. 다른 무기로도 꿰뚫거나 하면 상처는 나지만 회복이 뚝딱, 하고 되니 걱정 마세요. 아프긴 하겠지만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
[ 뱀파이어/트리즌 ]
세상에, 당신이 정말 뱀파이어이십니까? 저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부류군요.
뱀파이어 사이에서 트리즌이라고 불리는 당신들은 문제아이자 배신자로 취급 받습니다.
왜냐하면 당신들이 뱀파이어의 이미지를 작살낸 범인이거든요. :)
트리즌은 누구에게든 환영받지 못합니다. 소설이나 만화를 너무 많이 봐서 과대망상에 빠진 사람이 아니라면요.
솔직히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물며 종족 망신시키는 문제아들을 누가 환영하겠어요?
그렇지만 저는 당신들을 환영합니다. :) -
6 설정 ◆N9.5PO.dj. (E1OGape/v.) 2020. 12. 12. 오후 2:00:06[ 계약자 ]
계약하는 목적은 계약자마다 다릅니다. 주로 사랑 따위의 저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감정이 이유지만요.
계약자는 자신의 뱀파이어와 똑같은 곳에 똑같은 문양이 만들어집니다.
계약자가 된 후에는 어떤 뱀파이어에게 피를 먹혀도 뱀파이어가 되지 않죠.
하지만 계약 도중에 다른 뱀파이어에게 물리거나 하면 피를 토하며 고통스러워하다가 계약이 깨지니 주의하세요. 후에 뱀파이어가 다른 사람을 물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계약을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깨면 그쪽이 고통스러워하고, 쌍방 동의 하에 깨지면 며칠 동안 기력이 없어서 앓아눕긴한데 아프진 않아요.
계약 방식은 서로의 피를 마시고 뱀파이어의 피를 갖다가 사람의 몸에 같은 자리에 똑같은 문양을 그리는 겁니다.
뱀파이어끼리 서로 계약할 수도 있긴 한데, 그러면 피를 뺏고 뺏기는 거라 뱀파이어들 사이에서 선호하는 분위기는 아니에요. -
7 설정 ◆N9.5PO.dj. (E1OGape/v.) 2020. 12. 12. 오후 2:00:33[ 각 진영의 보편적인 인식 ]
시민 > 뱀파이어 = 전설 속에나 존재하는 흡혈귀
시민 > 뱀파이어화 된 인간(물림) = 소설 엑스트라로 많이 나오는 불쌍한 미친놈들
시민 > 뱀파이어 헌터 = 간혹 소설에서 볼 수 있음
뱀파이어 헌터 > 뱀파이어 = 니네 애들 관리 좀 잘해라, 임마.
뱀파이어 헌터 > 뱀파이어화 된 인간(물림) = 아씨..
뱀파이어 헌터 > 시민 = 물리지만 마라.
뱀파이어 > 시민 = 우리 그딴 놈들 아니라고..
뱀파이어 > 뱀파이어 헌터 = 이보게, 우리들은 당신들을 이 세상의 태양이라고 생각한다네. 그러니 우리 사이에 태양과 지구의 거리만큼 거리를 두는 건 어떻게 생각하나?
뱀파이어 > 뱀파이어화 된 인간(물림) = 아, 미치겠다...
순혈 > 혼혈 = 대부분 나보다 약함.
순혈 > 뱀파이어화 된 인간(물림) = 하...우리 중에 범인이 있다면 미안하다.
혼혈 > 순혈 = 동경, 질투의 대상
혼혈 > 뱀파이어화 된 인간(물림) = ..우리 중에 범인 있나? 하, 어쨌거나 처치곤란하네..
뱀파이어화 된 인간(물림) > 순혈 = 네가 날 무셨습니까..?
뱀파이어화 된 인간(물림) > 혼혈 = 네가 날 무셨습니까..?
뱀파이어 > 모두 = ㅎㅇ! 나 때문에 고생 좀 많이 하지? ㅋㅋ
모두 > 뱀파이어 = ㅋㅋ... 이 새끼가? 당장 튀어와라. 모가지 딱대! -
9 시트 양식 ◆1OboFv7tJY (E1OGape/v.) 2020. 12. 12. 오후 2:02:52시민과 헌터, 뱀파이어 모두 양식이 동일합니다.
" (한마디) "
이름 ::
나이 :: (17금에 플러팅이라 나이를 최소 18? 19?세 이상으로 생각하고 있어..!)
성별 ::
종족/직위 ::
성격 :: (키워드 형태의 서술 가능)
외형 ::
능력 :: (없다면 공란)
기타 ::
성향 :: (all, sl, cl, hl, bl, gl)
계약자 여부 :: (없다면 공란, 있다면 계약자의 이름을 적어 표기) -
10 캡틴 ◆1OboFv7tJY (Ymt75yMQ2g) 2020. 12. 12. 오후 3:42:29" 조심해 - . 내 등을 맡길 사람은 너 아니면 안된다고. 응? "
이름 :: Layla D. Sellers
레일라 D. 셀러스
나이 :: 26
성별 :: 여
종족/직위 :: 인간/헌터(수장)
성격 :: 희노애락이 풍부하고 털털하며 장난기 많은. 어쩌면 애어른 같기도 하고 짓궂기도 한 성격이지만 반대로 이런 모습 때문에 이따금 모든 행동이 연극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항상 좋은 말이나 진심보다는 장난이 대부분이고 진지할 상황에서도 대부분 능글맞은 미꾸라지처럼 행동해 가벼워 보이지만, 사실 그저 살갑게 말로 표현하거나 하지 않을 뿐 주변 사람과 동료들을 많이 아낀다. 상대가 자신을 무례하게 대한다 해도 화를 내지 않고 오히려 능청맞게 받아 넘기는 모습을 보면 저 사람은 속도 없나 싶지만 이런 모습은 가까운 사람이든 처음 보는 사람이든 언제나 자신과 상대방 사이에 일정한 선을 그어두는 성격 때문이기도 하다. 심각하지 않은 일에는 대부분 화를 내지 않고 유하게 넘어가기도 하고 그나마 표현하는 화 조차도 말 때문에 장난스러워 보이지만 막상 정말 화가 나면 오히려 조용해지는 성격이다. 자기 나름대로는 진심을 표현한다며 언뜻 들으면 오해할 법한 달콤해 보이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한다. 간혹 일하기 싫어 뺀질거리기는 듯이 행동하지만 막상 현장에 가면 가장 열심히 뛰어다니는 사람이다.
외형 :: 밤 사이에 가득 쌓인 사람 손 닿지 않은 하얀 눈을 본다면 이런 기분일까? 눈을 닮은 백색 머리카락은 그럭저럭 봐줄 만큼은 희고 고우며 빛을 받으면 연한 보라색이 섞여 반짝인다. 눈을 살짝 넘는 앞머리와 허리보다 아래로 내려오는 길이의 뒷머리가 바람에 살랑이는 모습을 보면 때때로 쓰다듬어보고 싶은 충동을 불러 일으키지만, 직접 만져보면 비단같은 부드러움 보다는 푹신한 고양이의 털을 쓰다듬는 느낌에 가깝다. 귀찮은걸 싫어해 외모를 가꾸는 성격이 못되어, 불편하다고 느끼면 앞머리를 가르마를 따라 옆으로 넘겨버리기도 하고 뒷 머리카락의 길이는 조금씩 달라 약하게 층이 나있으며 가르마도 이리저리 규칙 없이 지그재그로 타져있거나 심지어 그때그때 바뀌기까지 한다. 다행인 점은 대부분 하나로 높게 올려 묶고 다녀 이러한 부분들이 그리 크게 티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타고난 마른 몸매는 171cm의 키와 여러 일과 실전으로 다져진 잔근육들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 건강해 보인다. 몸무게는 적지도 많지도 않은 딱 평균. 칼날처럼 날카로운 동공을 가진 조금 짙은 보라색 눈동자는 그 눈빛이 살짝 가라앉아 있어 깊게 들여다보면 가끔 섬뜩함을 불러 일으킨다. 평상시에는 부드럽게 풀어져있는 입술은 고민이 있거나 깊은 생각에 빠져있을 때면 웃음기 없이 일자로 다물려진다. 가볍고 빠른 움직임과 얇은 몸에서 나온다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강한 힘이 야생의 날렵한 흑표범을 닮았다. 입는 옷의 색깔도 대부분 검정색 같은 무채색 계통이라 멀리서 보면 정말 표범이 사람으로 변한 것 같은 착각이 든다.
픽크루 : https://picrew.me/share?cd=PE2DQWO4Qf
능력 :: " 대장님 여기 등장 ~ . 자, 그래서... 우리 나아쁜 어린이는 어디에 있나 - ? "
- 지옥에서 올라온 사냥꾼
머리에는 뿔이, 등에는 날개가 돋아나는 등 전체적인 모습이 마치 악마를 닮은 듯한 형태로 변하며 스피드, 파워, 순발력 등 신체능력이 인간일 때보다 높은 수준으로 뛰어오른다. 민간인에게 들키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 돋아난 날개를 이용해 하늘을 날거나 높은곳에서 뛰어내렸을때 등 체공시간을 짧거나 길게 조절할 수 있다. 재생 능력이나 시력 등은 인간일 때와 동일하며 한 번 능력을 사용하면 그 반동으로 적게는 하루, 길게는 일주일 이상 기절하듯 잠을 자게된다.
기타 :: - 업무실에서 살다시피 한다. 밥은 대부분 건너 뛰거나 근처 가게에서 대충 때우고 잠도 소파에 누워서 겉옷 덮고 잔다.
- 개인 집을 가지고 있지만 일이 끝나고 돌아오기 애매할때 가끔 잠만 자는 용도로 사용해 빈 집에 가깝다. 심지어는 가장 필요한 옷장이나 침대 정도만 들여놓고 그 외의 가구는 쓸 일이 없어 복잡하기만 하고 불필요하다며 채워놓지 않아 텅 비어있는 수준이다. 하지만 이처럼 전체적으로 삭막한 모습과 다르게 자기 오빠나 주변 사람들에게 받은 선물 같은 소중한 물건들을 방 한쪽에 고이 모아두었다.
- 딸기 케이크를 정말 많이 좋아한다. 어쩌면 밥보다 더 자주 먹는다. 인적 드문 길에 있는 작은 디저트 가게의 단골이라 이곳에 자주 출몰한다.
- '어떤 일을 하더라도 즐겁게 해라' 가 신념이다.
- 말을 할 때에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려 하는 버릇이 있다.
- 그림을 잘 그린다. 혼자 끄적이던게 이만큼 발전했다고 한다. 가끔 덧붙여진 포스트잇이나 서류 모서리에 보이는 고퀄리티의 그림이 그 실력을 입증한다.
- 낮이든 저녁이든 대부분이 날 수 없는 상황인지라 이동 거리가 멀거나 빠르게 도착해야 할 때는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 타고 다니는 오토바이는 붉은색과 검은색이 섞인 BMW S1000RR. 이름까지 붙일 정도로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
- 유명하지는 않지만 이전부터 존재해 나름 오래된 손님들이 많은 어느 한 바에 남들 몰래 가끔씩 들릴 때가 있다. 술을 마시러 간다기 보다는 수다를 떨기 위해서 찾아가는 일이 더 많다. 가게 주인과 스스럼 없이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면 오래전부터 잘 아는 사이라는 것이 티가 난다.
성향 :: sl >= all
계약자 여부 :: -
11 캡틴 ◆1OboFv7tJY (Ymt75yMQ2g) 2020. 12. 12. 오후 3:44:20시트, 예약 모두 지금부터 받고 있습니다!! ・ิ▽・ิ
일반 시트를 포함해 뱀파이어 가주, 헌터 간부 4자리 모두 현재 예약 가능합니다! ・ิ▽・ิ -
12 ◆7.Ed80Nni2 (6/Q55o3VII) 2020. 12. 12. 오후 3:46:32뱀파이어로 할지 헌터로 할지 시민으로 할지조차 정하지 못했지만 일단 한 자리 예약하고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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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az9hcubAiA (4.Kn0uR/8A) 2020. 12. 12. 오후 3:48:41플러팅이 처음이라서 고민이지만 일단 뱀파이어 가주로 한 번....!!!!!!!:3 예약 하고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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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az9hcubAiA (4.Kn0uR/8A) 2020. 12. 12. 오후 3:49:37아 맞다! 혹시 가주는 나이가 몇 살 정도인지 알려줄 수 있을까? ;0; 실수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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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캡틴 ◆1OboFv7tJY (li2IPqQgVY) 2020. 12. 12. 오후 3:56:03>>12 예약 확인했어!! 정말 고마워! ・ิ▽・ิ
>>13 다른 스레처럼 베이스는 평범한 일상 스레고 플러팅은 필수가 아니니까 너무 부담 갖지 않아도 괜찮아! 예약 확인 완료!! 처음인데도 용기내서 예약 해줘서 고마워! ・ิ▽・ิ -
16 ◆kLRLvqZWnY (9AymjAnaqw) 2020. 12. 12. 오후 3:58:18헌터 간부 예약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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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캡틴 ◆1OboFv7tJY (li2IPqQgVY) 2020. 12. 12. 오후 3:59:50>>14 설정과 관련된건 내가 아니라 설정주가 알고 있어서...! ;ㅁ; 일단 내가 아는 바로는 가주들의 나이는 정해진 게 없는 것 같아! 하지만 종족 상관없이 최소 나이는 18~19세 이상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너무 어린 나이만 아니면 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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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캡틴 ◆1OboFv7tJY (li2IPqQgVY) 2020. 12. 12. 오후 4:01:57>>16 예약 확인했어!! 시트 예약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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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xxNNhyON5c (EadX4m9T5g) 2020. 12. 12. 오후 4:11:26뱀파이어 가주 예약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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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캡틴 ◆1OboFv7tJY (li2IPqQgVY) 2020. 12. 12. 오후 4:12:39>>20 예약 확인했어!! 와줘서 정말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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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PB7metrcnc (PvNq0G/oRc) 2020. 12. 12. 오후 4:18:05나두 한자리 예약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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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캡틴 ◆1OboFv7tJY (li2IPqQgVY) 2020. 12. 12. 오후 4:19:07>>23 시트 확인 완료했어!! 와줘서 정말 고마워!! ;▽;
본스레는 시트가 두 개 정도 더 들어오면 바로 세워줄게! 그때까지 임시스레에서 놀고 있어도 괜찮아! ・ิ▽・ิ -
26 캡틴 ◆1OboFv7tJY (li2IPqQgVY) 2020. 12. 12. 오후 4:19:49>>24 예약 확인했어! 예약 정말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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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4wYXd//R7o (NRdmYxCqjE) 2020. 12. 12. 오후 4:20:32>>25 응응 알겠어! ᕕ( ᐛ )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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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이름 없음 (/x8DaFg5xg) 2020. 12. 12. 오후 5:19:35일반직과 간부&가주 사이에 전투력 차이가 존재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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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캡틴 ◆1OboFv7tJY (BTG4oiQTgQ) 2020. 12. 12. 오후 5:32:11>>30 내가 설정을 쓴게 아니라서 나중에 기타 부분만 설정주에게 한번 더 확인을 받아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이건 내가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라서... 미안해! ;ㅁ;
시트 자체는 일단 통과! 본스레는 시트가 하나 더 들어오면 바로 세워줄게! 그때까지 임시스레에서 놀아도 괜찮아!! ・ิ▽・ิ -
33 캡틴 ◆1OboFv7tJY (BTG4oiQTgQ) 2020. 12. 12. 오후 5:35:06>>31 미안해! 설정은 내가 쓴게 아니라 설정주에게서 답을 들어야 하는거라... ;ㅁ; 나중에 설정주가 오면 질문 전달해줄게! 조금만 기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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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이름 없음 (oIK1/rxL3.) 2020. 12. 12. 오후 5:36:35>>32 확실히 좀 그렇고 그런 설정은 많으니까...고칠 준비는 좀 하고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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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캡틴 ◆1OboFv7tJY (BTG4oiQTgQ) 2020. 12. 12. 오후 5:45:01>>34 그래도... 설정주가 자유도가 높다고 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는 않아도 괜찮...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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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KMFvd1jK7w (IVMvOMnmKI) 2020. 12. 12. 오후 5:48:38시민 시트로 하나 예약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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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캡틴 ◆1OboFv7tJY (BTG4oiQTgQ) 2020. 12. 12. 오후 5:52:53>>36 예약 확인했어!! 시트 예약 정말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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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설정주 (rA5M.kG5ww) 2020. 12. 12. 오후 5:55:32안녕, 나 설정주.
컴퓨터 뺏겨서 시트 못 짜는 중. -
41 설정주 (rA5M.kG5ww) 2020. 12. 12. 오후 6:00:24뱀파이어 수장은 밤에 갖고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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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캡틴 ◆1OboFv7tJY (BTG4oiQTgQ) 2020. 12. 12. 오후 6:00:27>>39 설정주 어서와.. ;ㅁ; 컴퓨터를 빼앗기다니...! ;ㅁ; 빨리 다시 컴퓨터를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래... ;ㅁ;
참 설정주 >>30의 시트 기타 부분 설정 확인이랑... >>31 에 질문이 하나 들어왔어! 확인 부탁해..! ;▽; -
43 캡틴 ◆1OboFv7tJY (BTG4oiQTgQ) 2020. 12. 12. 오후 6:02:22>>41 확인했어! 언제 줘도 괜찮으니까 느긋하게 편한 마음으로 작성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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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설정주 (rA5M.kG5ww) 2020. 12. 12. 오후 6:12:54소련에도 헌터 조직은 있을테니 뭐, 그건 괜찮은데...
뱀파이어 로드는 단 한 명이라 무리다! 미안하다!
>>31 대부분 무력 쪽이라면 간부나 가주 쪽에 차이가 있겠지만, 뱀파이어 가주 쪽에 병원장인 가주라던가는 무력 관계없이 걍 오를 수도 있고, 어느 쪽이든 과거에 돈을 겁나 많이 벌어서 오른 헌터나 뱀파이어도 있겠지만 왠만해서는 강해야겠지. 왜냐하면 가주가 되려면 도전장을 내밀든 어떤 명분을 가져오든 전대 가주를 죽이거나 계승 받아야하고, 헌터 간부가 되려면 결투로 이기지 않고 임명 받을 때 주변에서 인정 받기 힘드니까! 미세한 차이라도 쪼오오오오오오오오금이라도 더 세야겠지? 엄청난 연구 성적이나 손을 대는 모든 수술들을 성공해서 오른 케이스 같은 건 인정해주지만. -
45 설정주 (rA5M.kG5ww) 2020. 12. 12. 오후 6:13:38나 근데 계속 뱀파이어 로드랑 수장이랑 혼동해서 쓰네. 앞으론 로드로 통일시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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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설정주 (rA5M.kG5ww) 2020. 12. 12. 오후 6:16:17헌터 간부는 23명만 충당되면 나머지 자린 그냥 없애도 괜찮아. 헌터 조직은 수장만 빼고 나라마다 있는 편이라 다른 곳의 간부와 협력 어쩌고저쩌고 대충 설명하면 시트 쓸 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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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캡틴 ◆1OboFv7tJY (Da/MoN06J2) 2020. 12. 12. 오후 6:16:41참 설정주 혹시 괜찮다면 >>14 의 ' 혹시 가주는 나이가 몇 살 정도인지 알려줄 수 있을까? ' 이 질문의 답도...・ิ▽・ิ
내가 임의로 >>17 처럼 대답하기는 했는데 정확한지는 모르겠어서..! -
48 설정주 (rA5M.kG5ww) 2020. 12. 12. 오후 6:20:58가주 나이는 걍 적당히 하면 된다! 밸런스 파괴만 안 될 정도로 짱짱 센 재능충이라 전 가주의 자리를 차지했다는 설정도 되고. 어릴 수록 도전장 많이 받을 수 있고, 머리가 너무 없으면 안 된다는 것도 알아주고. 왜냐하면 서류 처리 같은 거 해야하니까. 돈 얼마 빠져나갔는지 어쩌구저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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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캡틴 ◆1OboFv7tJY (Da/MoN06J2) 2020. 12. 12. 오후 6:21:38>>46 그렇구나!!! ・ิ0・ิ!!! 그럼 일단 자리가 차면 놔두는 걸로 하고 만약 빈 자리가 차지 않는다면 나중에라도 필요할 때 npc 등으로 채워 넣어도록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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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설정주 (rA5M.kG5ww) 2020. 12. 12. 오후 6:24:11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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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설정주 (rA5M.kG5ww) 2020. 12. 12. 오후 6:29:22아, 근데 뱀파이어 가주는 4명 뿐이다. 왜냐하면 뱀파이어 수가 좀 많이 적기 때문이지...
간부나 전대 가주가 죽을 때 유언장이 없거나 후계자가 적혀있지 않다면 다음 간부나 가주는 수장이나 로드가 정한다.
왜냐하면 그 안에서는 그러지 않으면 자리 다툼으로 난리 날까봐인데, 그냥 간부나 가주가 잠수 타거나 하면 다음 하고 싶은 사람 없나요~. 묻고 대충 손든 사람의 캐릭터가 적당하다 싶으면 넣어버릴 때 이만한 핑계가 없거든.ㅎ -
52 캡틴 ◆1OboFv7tJY (xV9WK1rGAE) 2020. 12. 12. 오후 6:32:38>>51 ㅋㅋㅋㅋㅋ그런 뜻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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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설정주 (rA5M.kG5ww) 2020. 12. 12. 오후 6:33:55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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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이름 없음 (oIK1/rxL3.) 2020. 12. 12. 오후 6:45:20몇가지 물어볼게 있는데, 혹시 연구팀 팀장이나 연구소 소장급 되려면 역시 헌터 조직 간부가 되어야 하나? 간부까진 아닌데 평범한 헌터보다는 조금 높은 위치라는 설정도 가능?
그리고 아버지가 뱀파이어 로드랑 싸우다 죽었다는건 설정상 있을 수 없는 이야기라고 하니까, 다른 뱀파이어랑 싸우다 둘 다 죽었다는 설정으로 가볼까 하는데 그 용도로 좋은 고급 떡밥(?)으로는 누가 있어? -
55 ◆az9hcubAiA (4.Kn0uR/8A) 2020. 12. 12. 오후 6:47:52나이 질문한 참치인데 몇 살로 해야할지 모르겠다...;ㅁ; 외형상으로 해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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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캡틴 ◆1OboFv7tJY (wttMP6NfR.) 2020. 12. 12. 오후 8:51:22>>54 설정주가 오면 질문 전달해줄게!! ・ิ▽・ิ
>>55 아마 괜찮을 것 같아..!! ・ิ▽・ิ
>>56 시트 확인 완료했어!! 통과야! 와줘서 고마워!! ・ิ♡・ิ 본스레는 지금 바로 세울게! 조금만 기다려줘! -
58 캡틴 ◆1OboFv7tJY (wttMP6NfR.) 2020. 12. 12. 오후 9:11:41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764/recent
본스레 개장!!! ・ิ▽・ิ -
60 캡틴 ◆1OboFv7tJY (wttMP6NfR.) 2020. 12. 12. 오후 9:22:43>>59 야호! 시트 확인했어!! 통과야! 시트 내줘서 고마워!! ・ิ▽・ิ
캡틴이 보기에는 문제 전혀 없다! 다만 설정을 짠게 설정주라 나중에 스레 설정 따라서 일부 내용을 추가하거나 바꿔야 할 수는 있어 미안해!! ;ㅁ; -
62 ◆az9hcubAiA (4.Kn0uR/8A) 2020. 12. 12. 오후 9:24:51>>60 괜찮아:3 그럼 설정주의 ok싸인이 떨어지면 바로 본스레로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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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캡틴 ◆1OboFv7tJY (wttMP6NfR.) 2020. 12. 12. 오후 9:27:29>>62 바로 지금 본스레 가도 괜찮아!! 가서 놀아도 된다!! 내가 말한건 그저 나중의 일이었어! 시트 설정중에 크게 스레 설정에서 벗어날 것 같은 내용은 없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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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az9hcubAiA (4.Kn0uR/8A) 2020. 12. 12. 오후 9:34:40>>63 아앗 그렇구나:3 고마워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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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캡틴 ◆1OboFv7tJY (wttMP6NfR.) 2020. 12. 12. 오후 9:46:42>>65 별말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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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이름 없음 (yHnjQT98jQ) 2020. 12. 12. 오후 10:00:08질문 잇슴다. 혼혈도 수명이 800에서 900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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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kLRLvqZWnY (VvXn3t36bs) 2020. 12. 12. 오후 10:48:45이름 :: 에키드나
나이 :: 28
성별 :: 여
종족/직위 :: 인간/헌터 간부
성격 ::
- " 있잖아, 있잖아 - 너는 재미있는 쪽? 아니면 지루한 쪽?"
에키드나는 쉼없이 흥미를 쫒는다. 사명감 같은 것보다는 자신의 흥미와 즐거움이 우선시 되어 행동할 뿐이다. 자신에게 흥미를 줄 대상이라면 그 무엇보다도 집착하고, 좋아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한없이 냉담해지고 날카로워질 뿐이다.
- "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 그것은 쾌락을 탐하기 위해서야. 알아? "
쾌락을 탐하는데 있어 그녀만한 존재가 없을 것이다. 자신이 바라는 것은 이뤄내는 것이야말로 그녀의 행동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이 무엇일지는 매번 매일 매시간 매초마다 뒤바뀌기 때문에 종잡을 수 없는 에키드나의 성격을 더욱 종잡을 수 없게 만드는 이유이다. 에키드나가 눈을 반짝이며 누군가를 본다면 아마 꽤나 시달릴지도 모른다.
- " 기왕이면 이 세상에서 나만한 녀석이 없다고 생각하는게 좋잖아? 아, 대장은 빼고~ "
자신의 능력에 충분히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자신감과 자존감이야말로 그녀의 가장 강한 힘 중 하나이다. 어떠한 일을 겪더라도 그것은 꺾일 줄 모르고, 한계에 다다를수록 타오른다.
외형 ::
( Picrewの「하푸피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q0uHKUxqij #Picrew #하푸피크루 )
에키드나의 머리카락은 금방이라도 흘러나온 듯한 선홍빛 피와도 같은 붉은색을 띄고 있었다. 단발로 자른 머리카락은 꽤나 캐주얼하게 한쪽으로 깔끔하게 정리해서 다니곤 했다. 그리고 뱀파이어가 아니면서도 머리카락과 비슷한 핏빛 눈동자는 언제나 밝게 빛을 내고 있었다. 그런 특징에 새하얀 피부가 어우러져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고 주인이 자기 자신에게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단번에 보여주려는 것처럼 빛을 낸 눈동자는 부드러운 눈매에 담겨있지만, 그녀의 눈매는 그녀의 기분에 따라 한없이 푹신한 솜처럼 변했다가도, 서슬퍼런 처형대의 칼날처럼 날카로워지기도 했다. 코는 오똑하고, 붉은 체리빛 색을 띈 입술은 꽤나 아기자기 했기에 귀여운 분위기를 풍기기도 했지만, 때때로 꽤나 매혹적인 매력을 품고 있기도 했다. 종잡을 수 없이 바뀌는 분위기가 그녀의 매력일지도 모르지만.
키는 160cm로 그리 큰 키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날씬하고 비율이 좋은 덕분에 원래 키보다도 좀 더 큰 것처럼 보인다. 몸무게는 꽤나 가벼운 편에 속해서, 평균 체중에 조금 못 미친다. 옷을 입는 취향이 꽤나 다양해서, 어느날은 고스로리 복장을 입고 있기도 하고, 어느날은 캐주얼한 스타일을 입기도 한다. 말그대로 기분에 따라 휙휙 바뀐다.
능력 ::
" 자, 너는 나와 어떤 춤을 춰줄래? "
- 몸에서 피를 사용해서 자유자재로 강도가 다양한 실을 만들어낸다. 피를 사용해서 만들어내는 것이기에 적당히 열손가락 안에서만 만들어내는 편.
- 평상시에는 실을 가지고 다니는 단검들에 연결해서 사용한다. 실을 이용해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칼날들의 향연이 아름다운 춤을 보는 것만 같다고 한다.
기타 ::
- 헌터가 된 이유는 특별하지않다. 그저 자신의 능력으로 최대한 짜릿한 경험을 하려면 이것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사명감을 운운한다던지 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녀에게 그런 말을 했다간 비웃음만 얻게 될 것이다.
- 술을 상당히 좋아한다. 이세상에 존재하는 쾌락 중 하나는 각양각색의 술을 마셔보는 것이라 말할 정도. 애주가인데다 주당이라 좀처럼 취하지 않는다. 그런 그녀가 취할 때는 ( 기록 삭제 ).
- 대장의 신념을 마음에 들어한다. 역시 대장이 뭘 좀 아네~ 라고 말하는 에키드나를 보는 것은 흔한 일이다.
- 요리를 꽤나 잘하는 편이다. 이런쪽에 그다지 관심이 없을 것 같지만, 쾌락 중 하나는 맛있는 음식을 탐하는 것도 있다고 생각해서 어린 시절부터 익혀왔다고 한다.
- 담배를 꽤나 자주 피는 스타일. 나름대로 소신은 있어서 향을 이것저것 따져서 담배를 핀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그녀에게서 풍기는 담배향에선 옅은 장미향이 느껴진다고 한다.
- 좋아하는 꽃은 장미, 그녀의 방에 단 하나 존재하는 꽃병에는 붉은 장미가 언제나 한송이 꽂혀있다고 한다.
- 의외로 방은 화려하지 않고 단순하다. 커다란 킹사이즈 침대와 언제나 앉아서 즐길 수 있는 자그마한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다양한 주제의 책이 꽂혀있는 책꽂이들, 그리고 옷장 두개가 전부다. 의외로 방에 머물 때는 담배를 피며 독서를 하는 것을 즐긴다.
- 누군가와의 거리가 늘 가까운 편. 이래저래 흥미가 동하면 더욱 더 들이대곤 한다. 그탓인지 스킨십이 자연스럽기도.
성향 :: ALL
계약자 여부 :: -
69 ◆kLRLvqZWnY (VvXn3t36bs) 2020. 12. 12. 오후 10: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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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설정주 (3O9gU9n3Ug) 2020. 12. 12. 오후 11:08:36컴퓨터 뺏기고 이거 실수로 녹화 안 되어가고 있어서 잠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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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설정주 (3O9gU9n3Ug) 2020. 12. 12. 오후 11:11:44시트는 내일 가져와야 할 지도 모르겠다. 지금 상황이 좀 안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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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설정주 (3O9gU9n3Ug) 2020. 12. 12. 오후 11:14:54혼혈도 그만큼 산다.
간부는 몇 백 살 정도는 넘어야겠지만 외형 나이로만 표기하고 싶다면 상관 없다. 원래 NPC에 금발의 밝고 강아지에 장난기 많지만 흑막 같은 캐릭터 만들까 생각했지만 역시 시트 먼저 받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원인 1이 된 걸 축하한다. -
73 이름 없음 (oIK1/rxL3.) 2020. 12. 12. 오후 11:15:12>>71 아... 일 잘풀리길ㅠㅠ
>>54 좀 봐줄 수 있어? -
74 ◆kLRLvqZWnY (fuKBBVK6Uc) 2020. 12. 12. 오후 11:16:49맞다, 에키드나 능력 저거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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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모드주 (4.Kn0uR/8A) 2020. 12. 12. 오후 11:17:03>>72 아앗.... 설정주..(토닥토닥) 의도치 않게 npc와 겹칠 뻔 했네.. 워... 그리고 외형 나이로만 표기할 수 있다니 다행이야:3 나이 계산 잘못해서 일날 뻔 했다...(안도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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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설정주 (3O9gU9n3Ug) 2020. 12. 12. 오후 11:19:10>>54 굳이 간부 안 되어도 된다. 가능하다.
지금 사건 하나 만들겠다. 트리즌이 아닌 뱀파이어라면 엄청나게 큰 사건이라 영향이 갈 수도 있고, 트리즌이어도 크게 벌리려면 벌릴 수 있는데 트리즌과 뱀파이어 중 누구를 원하고 사건의 크기 정도는 어느 정도를 원하는 건지 말해달라. -
77 이름 없음 (oIK1/rxL3.) 2020. 12. 12. 오후 11:20:42>>76 뭐 뱀파이어가 앞으로 캐릭터 굴리는데 좋을 것 같고, 사건의 크기는 역시 큰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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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설정주 (3O9gU9n3Ug) 2020. 12. 12. 오후 11:22:59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키드나의 능력은 단 하나의 문제 빼고는 없다. 그게 뭐냐고?
사람이 가지고 있는 피에는 한계가 있고 빈혈 올 수 있으니 조심하자.
자, 캡틴이 좋다면 통과. -
79 ◆KMFvd1jK7w (IVMvOMnmKI) 2020. 12. 12. 오후 11:23:17혹시 시민도 능력 사용에 익숙하다는 설정도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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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캡틴 ◆1OboFv7tJY (.wqidi74E.) 2020. 12. 12. 오후 11:23:50>>68 시트 확인했어!! 와줘서 고마워!! ・ิ▽・ิ 일단 기본적으로 통과!!
인간도 붉은색 눈을 가질 수 있는지 같은 부분은 잘 몰라서... 이런 부분은 나중에 설정주에게 물어봐야 할 것 같다... 미안해! ;ㅁ;
지금부터 본스레 가서 놀아도 괜찮아! 다시한번 환영해! >▽< -
81 ◆kLRLvqZWnY (RxF7TkEEjc) 2020. 12. 12. 오후 11:24:15>>78 그건 에키드나도 인지하고 있지~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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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캡틴 ◆1OboFv7tJY (.wqidi74E.) 2020. 12. 12. 오후 11:24:36엄마야 설정주 왔었구나!! 설정주 어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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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kLRLvqZWnY (VGaf2LV4pU) 2020. 12. 12. 오후 11:25:13어 붉은눈은 별다른 말이 없었으니 괜찮은걸로 생각하면 되려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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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캡틴 ◆1OboFv7tJY (.wqidi74E.) 2020. 12. 12. 오후 11:26:21시트는 걱정할 것 없으니 편하게 써 설정주..! 화이팅!! ;ㅁ;
들어온 질문이 있다는 걸 알려주기 전에 모든 일이 끝나버렸다...! ・ิ0・ิ!! -
85 캡틴 ◆1OboFv7tJY (.wqidi74E.) 2020. 12. 12. 오후 11:27:42>>83 설정주가 언급하지 않았다면 아마 괜찮을거야! 마음 편하게 본스레에서 즐겁게 놀아도 된다!! 환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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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설정주 (3O9gU9n3Ug) 2020. 12. 12. 오후 11:28:04당연히 가능하다. 하지만 데헤헤헤헤헤헤헤헿한 성격은 좀 안 된다. 몰래 써야하니까 들키지 않고 쓰려면 경계심이나 머리가 좀 있어야겠지? 만약 헼케케케케케케케켘한 성격의 캐릭터를 원했다면 미안하다.
인간도 붉은색 눈 당연히 가질 수 있으니 걱정 말자. 이 스레의 자유도는 굉장히 높은 편이다.
고마워할 필요는 없는디..(데굴데굴) -
87 설정주 (3O9gU9n3Ug) 2020. 12. 12. 오후 11:29:33아들아! 농담이고 캡틴 ㅎㅇㅎㅇ.
말이 짧아서 미안하다. 지금 빨리빨리 해야해서.. -
88 설정주 (3O9gU9n3Ug) 2020. 12. 12. 오후 11:30:13근데 설정주가 시트가 없어서 본 스레에 못 간다니 이게 정녕 실화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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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캡틴 ◆1OboFv7tJY (.wqidi74E.) 2020. 12. 12. 오후 11:31:09>>87 아버지! ㅋㅋㅋㅋㅋㅋㅋ ・ิ▽・ิ 설정주도 일이 많은 것 같아서 걱정이야... 힘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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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캡틴 ◆1OboFv7tJY (.wqidi74E.) 2020. 12. 12. 오후 11:32:27>>88 일단 시트는 없어도 설정주니까 본스레 가서 놀아도 괜찮지 않을까? ・ิ▽・ิ 어서 가서 본스레에서 자유롭게 노는 거다 설정주! 가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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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설정주 (3O9gU9n3Ug) 2020. 12. 12. 오후 11:32:55>>82
>>89
?
안녕하세요, TS 당한 캡틴의 아버지 설정주 입니다. -
92 설정주 (3O9gU9n3Ug) 2020. 12. 12. 오후 11:33:15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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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캡틴 ◆1OboFv7tJY (.wqidi74E.) 2020. 12. 12. 오후 11:35:16>>92 ㅋㅋㅋㅋㅋ별말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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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설정주 (3O9gU9n3Ug) 2020. 12. 12. 오후 11:35:20생각해보니, 캡틴은 아들이 아니라 딸일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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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이름 없음 (oIK1/rxL3.) 2020. 12. 12. 오후 11:38:22설정주 사건 쓰는데 오래 걸려? 금방 끝나면 지금부터 고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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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설정주 (3O9gU9n3Ug) 2020. 12. 12. 오후 11:39:47사건은 대충 조건을 말해주면 어떻게든 엮어낼테니 걱정하지 말자. 설정주는 지금 아무것도 쓰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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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이름 없음 (oIK1/rxL3.) 2020. 12. 12. 오후 11:40:35>>98 그럼 >>77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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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캡틴 ◆1OboFv7tJY (.wqidi74E.) 2020. 12. 12. 오후 11:44:22>>99 이전 시트는 고쳐진 시트를 올려주면 바로 마스크 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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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설정주 (3O9gU9n3Ug) 2020. 12. 12. 오후 11:52:31그럼 대충 순종 뱀파이어 하나와 싸웠다고 하면 된다. 소련에서 있던 뱀파이어 가문을 불렀다는 묘사를 넣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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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g37dfnxtg6 (1NQmAgzes2) 2020. 12. 13. 오전 12:18:00"헌혈은 좋은겁니다. 자, 힘 빼시고, 긴장도 푸세요."
이름 :: '헌혈귀' 니콜라 보리소비치 체르노프
나이 :: 29
성별 :: 남자
종족 / 직위 :: 인간 / 헌터
성격 :: 평소에는 유쾌한 사람, 임무 중에는 철저하게 하는 사람.자세한 것은 기타에 후술.
외형 :: 181cm에 79kg, 상당히 체격이 좋다. 다만 키에 비해 팔은 긴데 다리가 좀 짧고 몸통은 두껍다보니 키에 비해 작아보이는 인상을 준다. 축구선수로 따지면 키 큰 마라도나 같은 느낌(?)
머리색은 더티 블론드에 눈은 검은색. 헤어스타일은 머리를 깎기 귀찮아서 내버려둔 귀를 덮는 산발.
눈매가 날카롭고, 삼백안에 충혈된 눈과 짙은 다크서클, 짙은 주근깨 때문에 별로 좋은 인상이 아니다. 가끔 수염 깎기 귀찮아서 수염을 안깎고 오면 굉장히 무서운 인상이 된다. 본인도 그걸 알고 있어서 평소에는 선글라스나 고글을 써서 눈을 좀 가린다.
능력 :: "복잡한건 필요 없고, 이정도면 충분하지. 안그래?"
- Natural born Fighter
괴력과 강력한 신체능력. 간단하지만 꽤 강력한 초능력이다.
기타 :: 니콜라의 아버지인 '보리스 로베르토비치 체르노프'도 뱀파이어 헌터였다. 아버지와 아들이 대를 이어 뱀파이어 헌터 일을 하는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 니콜라 본인은 20세가 되자마자 뱀파이어 헌터가 되었고, 한때 아버지와 같이 헌터 생활을 했지만 니콜라가 21세일때 아버지는 임무 중 사망했다.
아버지의 사인은 예전에 있었던 헌터 조직과 어느 뱀파이어 가문과의 분쟁 도중, 강력한 뱀파이어와 아버지가 서로를 죽인 것이었다고.
아버지는 소련이 붕괴되는 시기에 미국으로 건너온 소련 정보기관의 요원이었다. 니콜라의 아버지때만 해도 소련에서도 초능력자와 뱀파이어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했다는듯. 현재는 어려운 경제상황과 소련 붕괴의 여파로 초능력을 연구하던 기관이 전부 해체되고 정보도 유실된 것이 매우 많아, 러시아는 초능력 연구를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한다고 한다. (물론 니콜라 아버지 피셜이라 자세한 것은 아무도 모른다.)
이런 아버지의 배경과 더불어, 헌터 조직 내부에서도 초능력과 뱀파이어의 특징을 연구하는 분야에 소속되어 있어서 그런지 각종 음모론적인 썰을 마구 늘어놓는데...
- 예시를 들자면 예수와 무함마드도 사실 뱀파이어였다.
- 러시아 혁명 당시 공산당의 주요 멤버 대부분은 초능력자였으며 혁명 이후 적백내전 당시 적군이 승리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초능력자로 이ㅑ소련군에게 잡혀 시베리아에 유배당해 대부분은 핵실험 실험대상으로 쓰이다 죽었다.
- 이 과정에서 2차대전 직후 유럽에서 탈출한 소수의 뱀파이어들이 미국으로 건너왔고, 미국 정부는 아폴로 계획과 연계하여 이 뱀파이어들을 비밀리에 달로 보내 이들의 힘을 이용하여 외계인과 접촉하였으며 대다수의 미국 국민에게 그 사실을 숨기고 있다.
- 리오넬 메시는 사실 초능력자이며 한창 챔스와 라 리가를 주름잡던 FC 바르셀로나의 전성기 당시엔 팀의 절반이 초능력자였다. 기타 등등...
... 예시만 봐도 알겠지만 맨인블랙 수준의 너무 황당무계한 썰이 많아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니콜라가 음모론에 심취했구나. 하고 넘겨버린다. 물론 진실은 아무도 알 수가 없다.
니콜라 본인의 성격은 상당히 유쾌하고 잘 웃는 편이나, 흡혈귀를 굉장히 싫어하며 전투는 굉장히 프로페셔널 하게 한다. 본인 말로는 '선을 넘는 흡혈박쥐'들을 굉장히 싫어하는데, 이것 때문에 트리즌들에게는 공포의 헌터 중 하나다. 헌터들 중에서는 뱀파이어를 가장 많이 죽인 헌터 중 하나.
어렸을때부터 받은 교육과 더불어 아버지가 뱀파이어한테 죽어서 뱀파이어를 굉장히 싫어한다. 그래도 일단 헌터 조직에 소속된 헌터다보니 자제심은 있고 조직의 방침을 최대한 따른다. 본인 말로는 '아마추어가 아니라 월급 받는 프로면 프로답게 행동해야 한다.'라고.
현재는 아버지가 소속 되어있던 헌터 조직의 연구팀 팀장을 맡고 있다. 주로 연구하는 분야는 뱀파이어의 세포 연구와 인간과 뱀파이어의 초능력에 대한 연구. 팀원이 15명이 안 될 정도로 팀 규모가 작은 편이고, 팀원의 대다수가 정식 헌터가 아니라 연구원이다보니 니콜라가 팀장이라고 불리기는 해도 직위가 간부급까지는 아니다.
별명인 '헌혈귀'는 니콜라가 뱀파이어들을 단순히 곱게(?) 죽이는 것이 아니라, 뱀파이어들을 생포해와서 피를 전부 뽑아서 죽인다던가, 뱀파이어들을 살려놓고 각종 실험 대상으로 쓰기 때문이다.
주로 쓰는 무기는 은을 섞은 합금으로 만든 투척용 나이프들과 각종 총기류, 가끔 조용히 일을 처리해야 할때는 활을 가지고 나온다.
성향 :: HL
계약자 여부 :: 없음
// 적당히 수정할 부분 수정했다. 이제 본스레 가야지! -
103 ◆KMFvd1jK7w (xl/3P6F56c) 2020. 12. 13. 오전 12:21:04" 잘자. 나는 안잘테지만. "
이름 :: 크로엔 니플리얀
나이 :: 26세
성별 :: 남자
종족/직위 :: 인간 / 시민
성격 :: 무관심 / 고요함 / 피로함 / 자상함 / 인내심
외형 :: 가장 처음 봤을때 눈에 들어온건 약간 어두운듯 하면서도 그를 한층 더 빛나게 해주는 하늘색 머리카락이었다. 흔하지 않은 색이라고는 하지만 희귀한 것도 아닐터인데 그렇게까지 시선이 끌리는 이유는 그에게 느껴지는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것이기에 그런 것일터이다. 취업 전선에 뛰어들고 무사히 취업하게 되었을때부터 그의 머리는 거의 비슷한 스타일을 고수했다. 차분하게 내려앉은채로 용품을 이용해 앞머리만 살짝 만져서 흐트러지지 않게 해놓은. 염색도 펌도 해본적이 없기에 상당히 부드러운 머릿결을 자랑했고 본인도 그것을 잘 알고 있기에 관리를 조금 더 하는 것 같다.
머리색에 걸맞는 하늘색의 홍채와 하늘색의 눈썹이 앞머리 바로 아래에서부터 보였지만 피로함에 찌들어있기에 눈에는 항상 힘이 살짝 풀려있었다. 그럼에도 속쌍커풀이 옅게 지어져있는 눈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 신비함에 빨려들어만 갈 것 같았다. 와 정말 잘생겼다! 라고 감탄할 정도는 아니지만 이목구비의 조화가 상당하다고 할까 지나가던 사람이 한번쯤 뒤돌아보게 할만한 외모이기는 했다. 왼쪽 귀 위쪽에 작게 달려있는 이어커프에서 귀걸이로 이어지는 체인을 달고 있는데, 그의 검지에 끼워져있는 반지와 한 세트인듯 체인의 모양이 그대로 반지에 음각되어 있었다.
육체파는 아닌지라 근육질은 아니었지만 꾸준히 운동을 해와서일까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힌 몸을 하고 있었다. 옷을 입었을때 뭐든 잘 소화해내는 체형이라고 해야할까. 물론 모델급의 체형이냐고 물어본다면 또 그것은 아니었지만. 뭐든 과하지는 않지만 평범함보다는 위쪽에 있는 타입이라고 해야할까. 177cm 의 키라고 프로필에는 기재되어있었지만 그것보다는 살짝 작아보이니 실제로는 175cm 정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른쪽 손목엔 깊은 자상이 있어 손목 보호대 같은 것을 이용해서 가리고 있고 드러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더라.
능력 :: 자신이 원하는 대상을 원하는 공간으로 옮길 수 있다. 자신도 포함해서 옮길 수 있기에 현대사회에서 아주 편리한 삶을 살고 있다.
기타 ::
= 만성적인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어서 쉽게 잠드는 날이 없다.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깊게 잠드는 날이 있는데 다음날에는 평소보다 조금 더 활기차다고 해야할까.
= 안그럴 것 같은 외모에 담배는 엄청나게 좋아한다. 애연가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쉴 새 없이 담배를 피워대는데 자기 말로는
스트레스 해소용이라고 하던데.
= 그러면서 술은 엄청나게 싫어해서 입에도 대지 않는다. 몸에 안좋아서 기피한다기보단 그냥 맛이 없어서라고.
= 자택 근무 빈도가 높은 일을 하고 있다. 본인 말로는 프리랜서라고 하는데 수입이 일정한 것을 보면 그냥 둘러대는 핑계에 불과하다.
= 능력의 발현은 고등학생때 되었다. 본능적으로 남에게 들키면 안될 것이라고 느끼고서는 독립할때까지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지금도 사용 빈도는 상당히 낮은편.
= 그럼에도 능력을 잘 사용하는 편이다. 다만 대상을 이동시키는 좌표에 오차 범위가 좀 있어서 무언가를 정확하게 옮기는 것은 힘들다는 듯.
= 무관심하고 감정 기복을 별로 드러내지 않는 편이기에 시크하다는 평을 듣지만 막상 친해지면 첫인상과는 많이 다르다는 소리도 많이 듣는다.
성향 :: CL>HL
계약자 여부 :: -
104 캡틴 ◆1OboFv7tJY (z8vMZtSWOw) 2020. 12. 13. 오후 12:00:19>>102 확인했어! 이전 시트는 바로 마스크 처리 할게! ・ิ▽・ิ
>>103 시트 확인했어! 시트 내줘서 정말 고마워!! ・ิ▽・ิ 본스레 가서 마음껏 놀아!! -
107 ◆7.Ed80Nni2 (Uj0nMDjIyg) 2020. 12. 13. 오후 2:13:23위의 >>12인데, 시트를 슬슬 써가면서 마음을 정하게 되어서. 혹시 뱀파이어 가주 자리로 제대로 예약해도 될까?
-
108 캡틴 ◆1OboFv7tJY (z8vMZtSWOw) 2020. 12. 13. 오후 2:17:51>>107 가능하지!! 그럼 뱀파이어 가주로 예약 바꿔놓을게! ・ิ▽・ิ
-
110 설정주 ◆Diso6VDIqQ (i3Ps7aN1Vo) 2020. 12. 13. 오후 4:01:57" 따라오게나. 내 자네에게 줄 선물이 있으니. "
이름 :: 루카스 K. 프란시스
나이 :: 856세
성별 :: 남
종족/직위 :: 뱀파이어 로드
성격 :: #늙은이 #관전자 #조율자 #의뭉스러운 #할_땐_하지만_평소엔_게으른
외형 :: 백발 적안의 노인네(?). 키는 186cm. 몸에 탄탄한 근육이 자리 잡고 있다. https://picrew.me/image_maker/522865
능력 :: 세뇌. 손쉽게 세뇌를 걸어버려 조종하는 편이다. 언제 풀릴 지는 자기가 설정할 수 있으며 세뇌를 건 동안에는 상대방의 위치를 알 수 있다.
기타 :: 이 나이가 되도록 계약자가 없어서 뱀파이어들이 제발 계약자 좀 만들라고 아우성거리는 걸 허허 웃으면서 씹는다. 로드라 계약자가 있으면 훨씬 더 강해질 수 있겠지만 왜 안 만드는 건지 모르겠다며 고개를 젓는 뱀파이어들이 많다. 347세에 부패한 전대 로드를 죽이고 자리에 오른 천재...라고 알려졌지만 정작 뱀파이어들 복지 챙기는 거 빼고 하는 건 별로 없다. 의외로 자비는 별로 없으며, 상대가 트리즌이라면 더욱 그렇다. 나이에 비해 뱀파이어 사이에서도 젊은 외모인 편.
성향 :: CL>ALL
계약자 여부 :: -
111 설정주 ◆Diso6VDIqQ (i3Ps7aN1Vo) 2020. 12. 13. 오후 4:03:28드디어 시트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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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캡틴 ◆1OboFv7tJY (qXBJuIfZbw) 2020. 12. 13. 오후 4:48:35>>111 설정주 정말 수고했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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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이름 없음 (mL/4/wfA4k) 2020. 12. 13. 오후 4:53:30표면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불법적인 일을 하고 있다는 설정도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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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캡틴 ◆1OboFv7tJY (qXBJuIfZbw) 2020. 12. 13. 오후 4:54:56>>114 도시의 분위기를 보면 아마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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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이름 없음 (mL/4/wfA4k) 2020. 12. 13. 오후 4:58:23>>115 답변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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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캡틴 ◆1OboFv7tJY (qXBJuIfZbw) 2020. 12. 13. 오후 5:08:19>>116 별말씀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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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N04BbTgY6w (NGgBjJV5FE) 2020. 12. 13. 오후 6:39:30뱀파이어 가주 예약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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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이름 없음 (yIKjN2yRf2) 2020. 12. 13. 오후 6:47:44설정주 시트를 보니 >>6에서 서술된 것 외에도 계약의 효과가 더 있는 모양인데 좀 더 상세히 설명해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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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설정주 ◆Diso6VDIqQ (i3Ps7aN1Vo) 2020. 12. 13. 오후 6:53:07아, 그러고보니 임시에서 풀었는데 빼먹은 게 있네.
계약하지 않아도 뱀파이어는 뱀파이어 로드의 피를 마시면 건강하게 평소처럼 살 수 있다.
>>119 아니, 그냥 계약자의 피가 건강건강 활기가득 잘 지낼 수 있게 해준다는 뜻이었다. 뱀파이어 항목에 비슷하게 적혀있다... -
121 ◆liSBlDRmSI (rDIpECW.Cg) 2020. 12. 13. 오후 7:05:35헌터 간부 예약할게요.
-
122 ◆81NCi4UZ7I (/spwvXvvXM) 2020. 12. 13. 오후 7:09:37헌터 간부 예약할게!
-
123 ◆fmJRnC5rvE (RclyS9JfnI) 2020. 12. 13. 오후 7:19:22뱀파이어 가주 예약할게!
-
124 캡틴 ◆1OboFv7tJY (5oYt3bjW6o) 2020. 12. 13. 오후 7:28:36>>118 예약 확인했어!! 예약 고마워! ・ิ▽・ิ
>>121 예약 확인 완료! 고마워!! ・ิ▽・ิ
>>122 예약 확인했어! 정말 고마워!! ・ิ▽・ิ
>>123 미안해!!! 위에서 가주 예약이 하나 들어와서 자리가 다 차버렸어..! ;ㅁ; 지금 남아있는 자리는 헌터 간부 자리 하나랑 일반 뱀파이어, 헌터, 시민 시트 자리들이 남아있는데... 어떻게 할래...? ;ㅁ;
예약 확인이 늦어서 미안해! ;ㅁ; -
125 ◆fmJRnC5rvE (mXB36Z6wmE) 2020. 12. 13. 오후 7:49:56>>124 제대로 안 본 내 잘못이니까 괜찮아! 그러면 그냥 일반 뱀파이어로 할게~
-
127 캡틴 ◆1OboFv7tJY (BIfSLdSrg.) 2020. 12. 13. 오후 8:13:12>>125 고마워..! ;ㅁ; 그럼 일반 뱀파이어로 예약 확인해둘게! 예약 정말 고마워!!
>>126 시트 확인 완료! 그런데... 인증코드가 없어 ...! ・ิ0・ิ 그것 빼고는 전부 괜찮아! 시트 내줘서 고마워! 본스레에서 즐겁게 놀아줘!! ・ิ▽・ิ -
129 캡틴 ◆1OboFv7tJY (BIfSLdSrg.) 2020. 12. 13. 오후 8:25:16웹박수를 지금 확인해서.. ;ㅁ; 답변 완료했어! 내가 웹박수 사용을 거의 안 해봐서... 혹시 답변이 보이지 않는다면 이야기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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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캡틴 ◆1OboFv7tJY (BIfSLdSrg.) 2020. 12. 13. 오후 8:31:11>>130 시트 확인 완료!! 와줘서 정말 고마워! 본스레에서 즐겁게 놀아줘!! ・ิ▽・ิ
-
132 ◆Q.yWyfarf6 (tOQxd4/p76) 2020. 12. 13. 오후 8:33:27>>131 감사합니다٩( ᐛ )و
-
133 ◆S0j/Uk44LM (mCxaIqpNwo) 2020. 12. 13. 오후 8:40:53"주여, 저는 죄인입니다... "
"나는, 대체, 언제 죽는 거지? 언제가 되야 안식을 얻을 수 있는 거지?"
"내 물건 건들이면 머리를 반으로 갈라버릴거야."
이름 :: 엘리자베트 드 팔머
나이 :: 860
성별 :: 여자
종족/직위 :: 뱀파이어(물림)
성격 :: 괴팍함의 끝. 이기적이고, 독선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오만하고, 욕심이 많고, 의지가 없고... 그녀가 어떤 사람인지 물어본다면 온갖 부정적인 말들만 나온다. 아침과 점심, 저녁의 성격이 다르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나돌 정도이며 수집욕이 강해 얻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전재산을 쏟아부을 정도로 가지려 한다. 술과 담배, 온갖 약을 탐닉하는 쾌락주의자이다. 누군가는 깊은 허무에 빠져있다고 하지만 진실은 그녀만이 알고 있다. 가끔식은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현세대를 살아가는 뱀파이어들에게는 '할망구'라고 불리는 노땅일 뿐이다.
외형 ::
키 180cm, 몸무게 48kg
20대 후반의 백인 여성. 풍만한 몸매에 실전으로 다져진 군살없는 체격, 등 전체에 그녀가 뱀파이어임을 나타내는 붉은색의 문양이 있다. 백옥같이 새하얀 피부에 날카로운 인상, 오똑한 코, 허리 아래까지 길게 늘어트린 백색과 금색이 섞인 윤기가 흐르는 머리. 오른쪽은 적색, 왼쪽은 갈색의 오드아이가 특징인 아리따운 여자다. 즐겨입는 옷은 시대착오적인 드레스. 온갖 금붙이를 주렁주렁 붙이고 다닌다.
능력 ::
기타 ::
- 예루살렘의 기사: 십자군의 자손. 지금은 기록으로나마 남아있는 예루살렘 왕국에 터전을 세운 기사의 딸로 여자이지만 어릴 적부터 기사를 동경해 훈련을 받았고, 온갖 역경 끝에 기사가 되었다. 평소 존경해오던 왕국의 국왕인 보두앵 4세가 죽고, 새로운 왕을 따라 훗날 '하틴 전투'라 불리는 전투에 참가했다 죽을 뻔했지만 어떤 이교도 뱀파이어에 의해 뱀파이어가 되어버렸다.
- 복수귀: 그녀는 명예로운 죽음을 원했지만 괴물이 되어 살아남았다. 스스로 죽으려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그녀는 지켜보았다. 시체가 산을 이루는 전장에서 살려달라고 소리치던 동료들을 잡아먹는 괴물을. 죽여버리겠다 울부짖는 자신을 조롱하는 녀석을. 자신을 괴물로 만든 녀석을.
그 이교도를 죽이기 전까지 죽을 수 없었다.
그녀는 자신의 적을 찾아나섰다.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나라가 무너지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앞을 가로막는 자는 모조리 죽였다. 기사도는 오래 전에 버렸다. 오랜 시간, 살육과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여정 끝에 그녀는 복수에 성공했다.
하지만 죽지 못했다.
그녀는 사로잡혔고, 동족을 죽인 벌로 '죽음'을 허락받지 못했다.
- 수집가: 죽는 것도 마음대로 할 수 없게 된 그녀는 오랫동안 폐인처럼 지냈다. 깊은 허무가 비수가 되어 그녀의 마음을 후벼팠다. 한때는 비어버린 마음을 채워주던 이도 있었지만 결국은 혼자였다. 그녀는 마음의 허전함을 채우기 위해 예루살렘 왕국의 유물을 모으기 시작했다. 과거를 추억하는 것은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이 되었다. 그러다 욕심이 생겼다. 과거의 물건이라면 닥치는 모으기 시작했다. 그것이 시작이었다. 유물을 사기 위해서 닥치는대로 돈을 모았고, 고통을 잊기 위해 온갖 쾌락에 빠져들었다.
그렇게 고결한 기사는 타락했다.
- 부록1: 특별한 능력은 없으나 검, 창, 도끼, 철퇴, 채찍 등 모든 냉병기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근접전의 달인으로 검술에 있어서만큼은 따라올 자가 없다. 하지만 총이나 폭탄같은 화약을 이용하는 무기에는 잼병이다.
- 부록2: 거처는 도시 외곽의 낡은 박물관으로 대공황 당시에 문을 닫아 매물로 나온 것을 헐값에 사들여 자신만의 개인 박물관으로 삼고 있다,
- 부록3: 한때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 지금은 없고, 그 이후로도 없을 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 부록4: 평소에는 무기력한 모습이지만 상황에 따라서 진지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성향 :: SL
계약자 여부 :: -
135 이름 없음 (jjyjETLumA) 2020. 12. 13. 오후 8:54:33트리즌은 구체적으로 뭐야? 아무나 감염시키는 잡종 뉘앙스야?
-
136 설정주 ◆Diso6VDIqQ (i3Ps7aN1Vo) 2020. 12. 13. 오후 9:59:15탈주해서 사람 물고 다니는 뱀파이어입니당.
-
137 설정주 ◆Diso6VDIqQ (i3Ps7aN1Vo) 2020. 12. 13. 오후 10:02:23뭐, 그냥 감염된 사람이 아무것도 모르고 다른 사람 물었다가 트리즌 될 수도 있고 그렇슴다.
-
138 이름 없음 (MJryw3yi3w) 2020. 12. 13. 오후 11:18:00혹시 명문가의 구성원 시트를 내도 돼?
-
139 이름 없음 (MJryw3yi3w) 2020. 12. 13. 오후 11:18:43>>138 중도작성......
그러니까 이미 시트를 낸 흡혈귀들의 성씨를 써도 괜찮냐고 물어보려고 했어. -
140 설정주 ◆Diso6VDIqQ (i3Ps7aN1Vo) 2020. 12. 13. 오후 11:20:05>>139 원래라면 되긴 한데, 혹시 모르니 허락 맡고 하자.
-
141 이름 없음 (MJryw3yi3w) 2020. 12. 13. 오후 11:30:31>>140 그렇구나. 그러면 혹시 내 캐릭터의 성씨를 프란시스로 해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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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설정주 ◆Diso6VDIqQ (i3Ps7aN1Vo) 2020. 12. 13. 오후 11:35:47>>141 어.......먼 친척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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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설정주 ◆Diso6VDIqQ (i3Ps7aN1Vo) 2020. 12. 13. 오후 11:36:18자식은 안 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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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이름 없음 (MJryw3yi3w) 2020. 12. 13. 오후 11:38:30>>143 딱히 로드와 가까운 혈연관계라고 생각한 적은 없고, 성씨만 같다고 할 정도의 방계라고 할까 먼 친척이라고 생각중이었어! 대답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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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설정주 ◆Diso6VDIqQ (i3Ps7aN1Vo) 2020. 12. 13. 오후 11:39:02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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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81NCi4UZ7I (DCYvyCSheY) 2020. 12. 15. 오후 11:26:23>>122로 예약한 사람이야! 그동안 바빴어서, 시트 작성이 조금 늦어졌네. 시트는 내일 안으로 꼭 올릴게! 예약해두고 늦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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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fmJRnC5rvE (XA7FbWJpgY) 2020. 12. 15. 오후 11:39:35" 난 내가 귀엽다고 생각해. 내가 섹시하단것도 알고있고, 전부 유혹할 미모를 가지고 있어. 내 움직임은 등줄기를 타고 소름이 끼치게 만들지! "
이름 :: 지젤 프로스트
나이 :: 212
성별 :: 女
종족/직위 :: 뱀파이어/순혈
성격 ::
#권위주의
모든 사람이 자신의 아래라고 생각한다. 심지어는 뱀파이어 가주들이나 뱀파이어 로드까지 자신의 밑 혹은 동급이라고 생각하기에 그녀가 순혈이 아닌 뱀파이어나 트리즌 혹은 일반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불보듯 뻔하다.
#자만심과 나르시시즘
지젤은 자신이 누구보다 귀엽고, 예쁘며, 섹시하고 강하다고 생각한다. 자신만의 생각이 아닌 그것이 인생의 진리라도 되는양 여기기 때문에 어딜 가던 필요 이상으로 당당한 자만심을 보여주곤한다. 동시에 가장 예쁘고 귀여운 자신에 대한 사랑도 가득넘치고 있어서 거울을 볼 때 마다 키스하고 싶다는 유혹을 참아낸다고까지 말할 정도
#집착
사랑에 대한 집착이 조금 심한 편이다. 세상에 이렇게 완벽한 내가 사랑해주는데 다른데를 봐? 라는 느낌. 사랑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으며 뭘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자신이 당연히 알아야할 권리이자 의무라고 생각한다.
#백치미
오랜 세월을 살아왔음에도 머리가 그다지 좋지 못하다. 복잡한 일을 싫어하며 가능한한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운 것을 선호한다. 이따금씩 바보같은 모습도 보여주는 데다가 머리가 빠릿빠릿하게 돌아가지 못해서 쉽게 함정에 빠지고 이용당하는 일도 종종 있는 편. 그럼에도 지금까지 잘 살아있을 수 있는 이유는 본인이 말하길 완벽한 외모와 제어할 수 없는 강력함 때문이라고 하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있다.
#의외의 겁쟁이
항상 권위주의적이고 자기중심적이며, 자만심과 자부심이 하늘을 찌르지만 모든 껍질을 벗겨내면 쉽게 겁을 집어먹는 겁쟁이같은 성격이 숨겨져있다. 장난을 친 상대가 급정색을하며 하지말라고 소리를 친다면 금새 쭈그러들어 미안.. 하고 말하다가도 어느 순간 원래 성격이 되살아나 감히 네가 화를내? 라는 모습을 보여주는 종잡기가 힘든 성격이다.
외형 ::
어깨 아래까지 웨이브져 내려오고 사이드테일로 묶어둔 머리는 깊은 바다 혹은 초저녁의 하늘을 연상시키는 검푸른 흑발이었다. 조금은 장난기가 있어보이는 듯한 눈은 딸기처럼 빨간색이었고 코가 살짝 솟아있어 귀엽다는 느낌과 미인이라는 느낌을 동시에 주었다. 피부는 우유같은 흰색에 연분홍색 물감을 푼 것마냥 건강한 느낌을 여실히 느끼게 해주었다. 목에는 항상 검은색 초커를 착용하고 다녔는데 단순히 예뻐서 착용하는 것이라는게 정설. 키는 160cm로 평균적인 키를 가지고 있으며 몸매는 평균보다 조금 더 뛰어난 몸매를 가지고 있다. 항상 허리를 펴고 다니기에 조금 더 커보이는 감도 있는데 본인은 자부심이 있는 편인듯.
능력 :: 매혹
세뇌의 일종으로 상대방을 자신에게 푹 빠지게 만들어 시키는대로 부려먹을 수 있는 인형으로 만들 수 있다. 걸리게된 상대는 사랑에 빠졌다고 착각해 지젤의 사랑을 얻기위해 그리고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시키는 모든 일을 따른다.
눈을 맞추거나 신체적 접촉을 통해 매혹을 걸 수 있는데 눈을 맞춘다면 비교적 약한 매혹이, 신체적 접촉이라면 비교적 강한 매혹이 걸린다.
기타 ::
사랑에 대해서는 의외로 쑥맥인 부분이 없지않아 있다. 자신이 리드하고 제 뜻대로 해야하는데 되려 상대쪽에서 강하게 나온다면 당황하여 금새 리드당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을 사랑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해봐야 매혹을 걸어서 일방적으로 자신에게 매달리게 하는 것 뿐이었으니 진짜 사랑과 같은 관계에 대해서는 무지한 부분이 많다.
오랜 시간을 살아오면서 여러번 사냥당해왔고 그로 인해 죽을 뻔한 적도 많았지만 매번 그 시기를 이겨냈고 그로인해 점점 더 강해졌다.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자만심은 하늘을 찔렀고 이제는 걷잡을 수 없게 되었다.
자칭 '하늘이 내린 완벽한 모습'을 이용해서 몇 번이나 정치계를 흔들었고 그로 인해 사라진 나라도 있다고 말은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녀의 주장일 뿐, 신빙성은 낮다.
사랑이나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여전히 미숙한 부분이 있어서 그저 자신을 잠깐 바라보기만 하거나 어쩌다가 손이라도 스쳤다가는 또 자신에게 빠진 사람이 늘어났다고 착각하기도 한다. 대상의 마음이 어떠했던 간에 매혹에 빠졌다면 사랑에 빠지게 되니 틀린 말은 아닐수도 있는 셈.
>>125의 예약시트야!
좀 늦어졌네.. 문제되는게 있다면 마구 찔러주기 XD -
149 캡틴 ◆1OboFv7tJY (17v3jmzA1Q) 2020. 12. 16. 오후 11:06:01>>146 아니야! 요즘 연말이라 많이 빠쁠 시기일텐데도 말하러 와줘서 고마워! 그리고 나도 시트 확인이 늦을 때가 많은걸..! ;ㅁ;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천천히 줘!!
>>147 괜찮아!! 예쁜 시트 확인했어! 와줘서 너무 고마워! 본스레에서 즐겁게 놀아줘!! ・ิ▽・ิ
>>148 매력있는 시트 확인 완료!! 와줘서 정말 고마워! 다만 일상 돌릴때 권위주의적 성격만 너무 심해지지 않도록 쪼오오끔만 살펴줘! 사실 이런 말이 없어도 당연히 잘 할거라는 거 알고있어 미안해!!! ・ิ▽・ิ♡ 본스레에서 재미있게 놀아줘! ・ิ▽・ิ
나는 왜! 다 적어놓고도! 작성 버튼을 누르지 않은 걸까! 왜..!!!
다들 확인이 늦어서 정말로 미안해!!!! ;ㅁ; -
151 ◆N04BbTgY6w (oqHbT9om6o) 2020. 12. 16. 오후 11:19:59" 겨우 한 마디로 서로를 알 수 있다 생각하니? "
" 아, 귀찮아... "
이름 :: 미하엘 하이드리히
나이 :: 325(실제 나이) / 22(외형 나이)
성별 :: 남
종족/직위 :: 뱀파이어/가주
성격 :: 그는 심한 귀차니즘의 소유자이다. 흥미를 유발하지 않는다면 바로 눈 앞에 선 사람도 가뿐히 무시할 수 있을 정도. 흥미주의자적인 면모 또한 가지고 있다.
외형 ::https://picrew.me/share?cd=L9l0ZEFBhj
흐트러진 흑발에 순혈다운 적안의 소유자. 제법 곱상한 얼굴이다. 편한 옷이 제일이라며 나이와 직위에 걸맞지 않는 캐주얼한 옷들을 주로 입는데, 어린 얼굴이라 제법 잘 소화해낸다.
능력 :: 무효화
본인은 거의 패시브로 능력을 무효화하거나 약화시키고 해내고, 집중하면 접촉한 사람에게 거는 능력을 무효화하거나 효력을 약하게 할 수 있다.
기타 ::
- 10년 전, 거의 성인이 되자마자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선대 가주인 아비를 죽이고 가주에 등극했다. 하도 여자들을 물고 혼혈을 만들고 다니니, 이러다간 사달이 나도 단단히 나겠다고 생각했다고.
- 헌터를 제외한 인간에겐 아무런 감정도 없지만, 인간이 만들어내는 현대 문물만큼은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다.
성향 :: all
계약자 여부 :: -
152 캡틴 ◆1OboFv7tJY (17v3jmzA1Q) 2020. 12. 16. 오후 11:25:31>>151 멋있는 시트 확인 완료! 어서와!! 와줘서 고마워! 본스레에서 신나게 놀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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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f9XHe0Hy1E (cgRRD7wfj2) 2020. 12. 17. 오전 12:40:23" 응? 여기 뭐 사건이라도 터졌나... 시끄럽네. "
" 안녕~ 곤란한일이 있는거같은데 도와줄게! ...근데 뭘 하면 될까? "
이름 :: 히엘라 헤르베트
나이 :: 27세
성별 :: 여
종족/직위 :: 인간 / 시민
성격 :: #인간불신 #친절 #마이페이스 #혼잣말 #웃음이 많은
외형 :: 보기만해도 폭신하게 느껴지는 연갈색의 웨이브진 머리를 허리 조금 위까지 기르고 둥근 눈매의 순해보이는 큰 눈은 무엇도 비추지 않을 것 같은 탁한 파란색이었다. 조부가 동양인이었기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나이에 비해 어려보였다. 키는 164cm에 적당히 글래머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Picrew https://picrew.me/share?cd=NBoKxlwdpn #Picrew #Kyoumei
능력 :: 약한 마인드리딩. 평소엔 간단한 감정이나 단어밖에 읽지 못하기때문에 생각보다 큰 편안함이나 유리한 능력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상대가 큰 충격을 받았을때는 좀 더 구체적으로 읽히기도 한다.
ex) '졸려, 배도 고프고... 집가서 빵이나 먹을까' 를 읽는다면 졸려, 집, 빵 정도가 평소 읽히는 정도고 '졸려 집가서 빵 먹을까' 가 드물게 구체적으로 읽히는 정도.
기타 :: 현재 사설 탐정 겸 건물주로 일하고 있다. 사실상 대부분의 수익은 건물을 세주고 얻으며 사설 탐정은 일종의 취미생활이다.
초능력은 14살 무렵에 발현하였으며 처음에는 눈치채지 못했다.
부모님은 돈이 많은 집끼리 한 계약결혼이고 현재는 각각 다른 살림을 차렸다. 4년 전 둘이 살림을 나누는것을 계기로 건물 몇채와 약간의 돈을 가지고 독립했다.
성향 :: All
계약자 여부 ::
-
155 캡틴 ◆1OboFv7tJY (yopBgvI/f2) 2020. 12. 17. 오전 12:56:23>>154 귀여운 시트 확인 완료! 시트 내줘서 정말 고마워! 본스레에서 즐겁게 놀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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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설정주 (f6q2HINw6Y) 2020. 12. 17. 오전 1:25:11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210/recent#bottom
그 외의 설정들이 임시 스레에 풀어져 있습니다... 설정주를 한 대 치십시오.... -
157 ◆81NCi4UZ7I (9DppKpYfG2) 2020. 12. 17. 오전 1:47:35" 전 거짓말 잘 못 합니다. "
이름 :: 블레이크 캘럽
나이 :: 27
성별 :: 남
종족/직위 :: 인간/헌터 간부
성격 :: 이성으로 벽을 세운 듯한 남자다. 냉정하고, 이성적이다. 제 기준에서 보았을 때의 옳은 것을 지키고, 그걸 행한다. 현실적인 선 안에서. 원리원칙주의자는 아니지만 규칙은 꽤 잘 지키는 편이다. 규칙이라는 게, 대다수가 옳다 생각한 쪽으로 정한 것일 테니까.
그러나 그 벽 안에는 감정이 감춰져 있었다. 냉철하게 굴다가도 감정에 흔들리고, 손쉽게 무너졌다. 감정적이게 구는 것도 드물지만 없진 않았다. 어쩌면 약점이 될 지도 모르는 약한 마음을 숨기기 위해 겉에 이성을 둘러 감싼 것이다. 결국, 이도저도 못하고 갈팡질팡할 뿐이었지만.
그렇다고 선한 자냐고 묻느냐면, 딱히 그런 것은 아니다. 정의감이라곤 없었으니까. 필요에 따라서는 남을 속이기도, 이용하기도 한다. 연민과 동정, 그리고 해야 하는 일 사이에서 흔들리다가도 결국 승리하는 건 감정이 아니라 이성이다.
외형 :: 찬란한 빛을 머금은, 태양을 떠오르게 만드는 금발. 푸른 하늘과도 같은 청색의 두 눈. 화사하다, 눈에 띈다. 그러한 수식어가 어울렸다. 눈썹을 살짝 덮을 정도로 앞머리를 내렸으며 곧게 뻗은 눈썹은 언뜻 갈색으로도 보이는 짙은 금색이었다. 너무 모나지도, 쳐지지도 않는 눈꼬리와 마찬가지로 적당히 솟은 콧대. 입술에는 벚꽃보다도 엷은 분홍색이 감돌았다. 표정 변화는 상당히 다양한 편이다.
키는 177, 몸무게는 67. 마른 근육질 몸매. 긴팔에 긴바지를 선호한다. 옷은 편하기만 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기에 겉을 꾸미고 다니는 편은 아니다. 중지손가락 아래쪽 손등에 점 하나가 있고, 왼손 손목에는 자그마한 코스모스를 문신으로 새겼다. 겉옷은 품이 큰 옷을 입고, 그 속에 단검을 숨겨 둔다.
능력 :: 사랑받는 자.
인간을 제외한 동물 한정, 애정을 받는다. 사람은 맡을 수 없는 향이 주변을 맴돌고 있어, 그 향을 맡은 동물에게 무조건적으로 사랑을 받는 능력이다. 1m 반경 내에서만 향을 맡을 수 있으며, 한 번 향을 맡은 동물과 거리가 멀어지면 능력 효과가 빠르게 사라진다. 정말 딱 사랑만 받기 때문에, 따로 훈련을 받지 않은 동물들에게 뭔가를 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능력을 아예 끄는 것도, 여기서 더 능력 크기를 키우는 건 불가능하나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간다면 자연스레 범위가 넓어진다.
기타 ::
-종류불문, 검 종류의 무기를 상당히 잘 다룬다. 무력에 재능이 있어서 헌터로 자라났다가, 나중에 능력이 발견 된 케이스.
-동물을 딱히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지만 나서서 가까워지려고 하는 편은 아니다. 그럼에도 완전히 피할 순 없어서 길고양이나 새들이 꼬이는 경우가 많다.
-도움을 원하는 누군갈 보면 차마 지나치지 못할 때가 대부분.
-소분한 동물들 사료나, 먹이 같은 걸 들고 다니는 편이다. 일단 제게 끌려 온 동물을 가만히 내버려 두기엔 마음이 영 걸린다는 이유 때문.
-뱀파이어에 대해서는 딱히 별 생각이 없다. 조금 다른 인간 정도로 생각하는 중.
-우울할 땐 슬픈 영화를 보고 펑펑 우는 편이다. 한 번 울고나면 감정이 많이 가라앉기 때문이다.
-단검보다는 장검을 더 잘 다룬다. 체술도 평균 수준 이상.
성향 :: All
계약자 여부 :: -
158 캡틴 ◆1OboFv7tJY (76GIgQLUA6) 2020. 12. 17. 오전 10:36:52>>157 시트 확인 완료!! 어서와! 시트 내줘서 정말 고마워!! 본스레에서 재미있게 놀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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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이름 없음 (JiW9oEsrTM) 2020. 12. 17. 오후 5:38:07헌터 한자리 예약하고 싶은데 자주 들르지 못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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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캡틴 ◆1OboFv7tJY (tP0UROIei2) 2020. 12. 17. 오후 6:37:43>>161 괜찮아!! ・ิ▽・ิ 그런거 걱정하지 말고 예약해줘! 인증코드남겨주면 그걸로 기억하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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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pNYM4faqSw (Ru9l/7LT2s) 2020. 12. 17. 오후 6:40:29앗 고마워요:3 그럼 인코 남겨두고 최대한 시트 빠르게 써올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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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캡틴 ◆1OboFv7tJY (GfsG7UEtPU) 2020. 12. 17. 오후 6:50:51>>163 인증코드 확인했어! 시트 천천히 올려도 괜찮으니까 급하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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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pNYM4faqSw (Ru9l/7LT2s) 2020. 12. 17. 오후 8:00:39"우린, 잘못한 게 없지 않을까?"
이름 :: 와이즈 지킬
나이 :: 26
성별 :: 여
종족/직위 :: 인간/헌터
성격 :: #과묵함 #행동파 #터프함 #나름 친절한
#차가운 불꽃 - 과묵하고 말보다 행동이 먼저 앞서는 성격을 소유한 그녀의 겉은 차갑게만 느껴질테지만 그 속내는 불꽃처럼 타오르는 격렬한 감정들이 소용돌이 치고 있었다. 누구보다 감정적이고 누구보다 예민하다.
외형 :: 검은색으로 보일만큼 짙은 암보라색 머리카락은 어깨를 넘어 있었는데 반곱슬이다보니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돋보였다. 눈색은 제비꽃처럼 옅은 보랏빛이나 삼백안에 눈꼬리가 올라간 고양이상 눈매여서 신비롭기보다는 예리하고 날카로웠다. 대신이라 하기 뭐하지만 나른하게 시선을 내리깔고 있기 때문에 눈매로 인한 분위기는 한풀 꺾여서 첫인상에서 마이너스 요소는 안되는 편. 앞머리는 길러서 옆머리와 함께 귀 뒤로 넘기고 있으며 눈꼬리가 끝나는 부근에 점이 있는데 캐릭터 시점으로 왼쪽. 그리고 같은 왼쪽 볼에 흉터가 존재하며 드러나지 않지만 상반신에 흉터가 많고 오른쪽 팔뚝에 천칭을 든 여신상 문신이 새겨져 있는데 화상 자국을 가리기 위함이다.
165의 작은 키지만 팔다리가 길게 쭉 뻗어 있어서 실제 키보다 커보이는 시각적 착각을 일으키며 실전으로 다져진 근육으로 몸매가 다부졌고 목에 은으로 세공한 십자가 모양 팬던트가 달려있는 초커를 찼으며 양손 검지와 약지에 검은색 반지를 끼고 있다.
활동성 좋은 브이넥 반팔 티셔츠와 무릎이 찢어진 연청바지, 워커를 즐겨 입고 즐겨 신으며, 티셔츠 위에는 품이 넓은 체크무늬 남방이나 바람막이 같은 외투를 걸치는데 패션을 우선으로 두지 않고 활동성과 효율을 따지는 편이다.
능력 :: x
기타 ::
-무력으로만 헌터가 된 케이스. 수준급까지는 아니지만 총기류를도 잘 다루지만, 양손 검지와 약지에 낀 반지 안에는 얇은 와이어가 들어있어서 그 와이어를 이용, 체술과 함께 전투하는 쪽이 더 몸에 익어 있다.
-선천적으로 체력과 지구력이 좋고 악력과 같은 힘이 여자치고 센 축에 끼는 편.
-헌터 생활은 고교 졸업 이후. 현재까지 총 6년정도 활동하고 있다.
-과한 친절은 누군가에게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신념 아닌 신념이 있다. 그건 동물들도 통용되는 편이라 함부로 손을 내밀지 않으려하고 있다.
-니코틴 함유량이 적은 담배를 피고 도수가 낮은 술을 즐긴다.
-체술은 그 나이대의 여성 평균보다 뛰어난 편으로 과거 운동을 했던 반증이다.
-방의 풍경은 을씨년스러울만큼 휑한 축에 속하는데 침대를 대신할 수 있는 소파와 사용하지 않는 tv, 이온음료와 물만 가득하게 담겨 있는 냉장고와 필요한 옷들과 신발로만 채워져 있는 옷장과 신발장까지.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지 않아서 방의 공기는 차가웠다.
-끼니를 챙기는 것에만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인지, 미각이 꽤 둔하다.
성향 :: All
계약자 여부 ::
//일단 시트 먼저 써서 올려둘게요:3 -
167 이름 없음 (Dztz1dQPQ.) 2020. 12. 17. 오후 8:23:35>>166 시트 확인 완료!! 어서와! 시트 내줘서 고마워! 본스레에서 즐겁게 놀아줘!! ・ิ▽・ิ
-
168 캡틴 ◆1OboFv7tJY (Dztz1dQPQ.) 2020. 12. 17. 오후 8:24:05아이고 내 이름 어디갔어 ;ㅁ;
-
171 이름 없음 (FgrwaZqZRU) 2020. 12. 17. 오후 9:42:04시트 받아?
-
172 설정주(캡틴 아님) (f6q2HINw6Y) 2020. 12. 17. 오후 9:45:36오브 콜스!
-
173 캡틴 ◆1OboFv7tJY (VvOoGK2ZAo) 2020. 12. 17. 오후 9:52:57>>170 시트 확인 완료!! 기타 부분은 설정주가 좀 더 잘 알겠지만, 일단 캡틴이 보기에는 전부 괜찮은 것 같고 설정주도 아무 말이 없으니 괜찮은 것 같다!! 완벽한 시트! 내줘서 정말 고마워! 본스레에서 즐겁게 놀아줘!! ・ิ▽・ิ
>>171 시트는 계속 받고있다! ・ิ▽・ิ -
174 ◆fxNaekch5I (FgrwaZqZRU) 2020. 12. 17. 오후 10:19:48" X까. "
이름 :: 릴리아 프롬Lilia Prom
나이 :: 겉모습은 20대 중반. 실제 나이는... 글쎄다?
성별 :: 여
종족/직위 :: 뱀파이어(전직 인간. 물려서 뱀파이어가 되었다.)
성격 :: 괄괄하고 터프한 성격. 직설적이어서 하고싶은 말은 다 하고 산다. 깡이 엄청나서 자기보다 강한 상대 앞이라도 기죽지는 않는 성격. 의외로 감수성도 풍부해서 눈물이 많고, 도덕적인 선택을 하기도 한다. 본인 말대로는 내 사람한테만 잘해주는 거라지만 글쎄? 츤데레 성향도 조금 있는 듯하다. 다만 뒤끝이 엄청나게 길어 한번 원수로 본 사람은 끝까지 좇아가 죽여버리려고 한다. 엄살도 심해 피어싱 하나 하는데도 징징대는 성격. 4차원적인 성향도 있어 남들이 이해못하는 개그코드에 웃거나 자기만의 독특한 정신세계를 보이기도 한다. 외강내유. 외면은 쎈 언니지만, 내면은 놀랍도록 부드럽다.
외형 :: 붉은 머리칼을 지니고 있다. 앞머리 없는 머리는 6:4로 가르마를 탔고, 곱슬져있어서 지저분해보이기도 한다. 원래는 날개뼈를 덮을 정도로 내려왔다만, 최근에는 싹둑 잘라 어깨까지 오는 중단발로 스타일링을 변경했다. 흰 피부의 백인. 피부가 도자기처럼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하다. 눈색은 청색으로, 의외로 뱀파이어 특유의 적안이 나타나지 않는다. 눈꼬리가 치켜올라간 늑대상. 눈이 적안이 아닌 대신 간혹 붉은 안광이 나타날때도 있다. 서늘하고 차가워보이는 인상. 161cm에 45kg이다. 옷은 주로 무채색 계열의 옷들을 입고다니며, 가끔 몸매 없이는 소화 못하는 크롭티나 프레피룩 같은 난해한 패션도 소화해낸다. 아, 참. 키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인지 하이힐은 필수 지참이다.
능력 :: 신체변형. 자신의 신체를 자유롭게 변화시킬 수 있다. 개나 고양이같은 동물부터 시작해서 가볍게는 머리색이나 눈색을 바꾸는 것, 크게는 코끼리같은 거대한 동물로까지. 다만 생김새를 정확하게 상상해야한다는 리스크가 존재하긴 한다.
기타 :: BIRTH:0125
BLOOD TYPE:Rh+AB
-흡혈귀한테 물린지가 언제인지 가늠이 안된다. 그냥 레블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존재.
-지금 모습이 본모습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능력을 사용해서 변장을 한건지, 아님 이게 본모습인건지. 키나 체중을 줄였다, 늘였다 할 수도 있는 모양. 아니면 눈이나 머리색을 바꾸거나, 좀 더 깊이 들어가자면 이목구비나 체형을 바꿔버릴수도 있지. 성별을 바꾸거나.
-단거, 매운거, 짠거, 신거 가릴 것 없이 다 잘먹는다. 민초나 하와이안 피자도 쌉가능!
-본래 직업은 가수. 제법 유명세를 치룬 모양이지만 불행히도 그녀의 능력이 능력인지라 밖에서 알아보고 싸인을 요청할 일은 없다고 봐도된다. 가수로서의 예명은 러브. Love 그 러브 맞다. 대충 지은거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노래를 잘 부른다. 주로 낮은 톤의 목소리지만 고음도 곧잘 소화해내며, 음역대와 성량이 매우 우수하다. 춤도 잘 추는 모양. 한번 본 동작을 곧잘 따라출 수 있다.
-전반적으로 예체능 분야에 우수한 실적을 보이는 모양. 그림도, 요리도 제법 잘한다. 체육분야도 운동하는걸 좋아해서인지 평균 이상. 다만 이과랑은 상성이 안좋다. 특히 수학과 물리.
-생일과 혈액형 모두 인간으로서의 신분을 얻을 때를 기점으로 한다. 즉, 진짜 생일과 혈액형은 아무도 모른다는 모양.
-제법 부유한 모양인지 입고 쓰는 모든것이 다 명품이다.
-흡연자. 피우는 담배는 말보로 아이스블라드와 버지니아 슬림. L.P라고 음각이 새겨진 듀퐁라이터를 들고다닌다.
-본인 말대로라면 인간일 적에는 어느 재벌과 창부 사이에서 난 사생아라고 한다. 그 덕에 어린시절부터 제법 씀씀이가 커질 수 밖에없는 생활을 보낸 듯.
-술을 좋아하지 않는다. 인간일 적에도 주량은 시망이었다.
-입이 험하다. X발, X까, X새끼 같은 욕을 잘한다. 물론 다짜고짜 욕하는 인성파탄자는 아니니 안심하시길.
성향 :: GL
계약자 여부 :: X -
175 캡틴 ◆1OboFv7tJY (mdSgeLzo9w) 2020. 12. 17. 오후 10:26:24>>174 시트 확인 완료!! 어서와! 매력적인 시트 고마워! 본스레에서 재미있게 놀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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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캡틴 ◆1OboFv7tJY (mdSgeLzo9w) 2020. 12. 17. 오후 11:00:33>>176 시트 확인 완료! 어서와!! 시트 내줘서 정말로 고마워! 딱 한가지... 인증코드가 없다!! ;ㅁ; 그것만 올려주면 전부 오케이야! 본스레에서 신나게 놀아줘!! ・ิ▽・ิ
-
178 ◆.czyT5u9o. (UPRnORCNSM) 2020. 12. 17. 오후 11:02:14" 웨스트사이드에 어서 오라고. 주문은? "
이름 :: 안드레 던
나이 :: 29
성별 :: 남
종족/직위 :: 인간/시민
성격 :: #털털함 #진지 #안전지향 #성실
외형 :: https://picrew.me/image_maker/19573/complete?cd=Rp27DANyA7
175cm정도의 키에 체중은 78kg. 중절모가 어울릴듯한 옛날스타일의 검은색 정장을 입으며 신체에서 장신구는 아무것도 찾아볼 수없다. 구두는 갈색의 가죽을 선호. 노안이다.
능력 :: 시야확장
땅이나 테이블에 직접 떨어뜨린 1달러에게서 마치 cctv같이 주변의 시야를 볼 수 있다. 1달러를 누군가가 주우면 더 이상 시야를
확인하지 못한다. 한 번에 볼 수 있는 최대개수는 1개.
기타 ::
- 서부시대 같은 인테리어를 한 시대착오적인 술집 '웨스트사이드' 의 오너이자 바텐더. 서부시대를 표방하기에 냉장고도, 선풍기도, 화려한 조명도 없어 이상하다는것으로 유명하다. 제공하는 안주는 오직 스테이크와 스프. 손님이 적고 한산한 편. 주 고객층은 시대착오적인 아저씨들.
- 가게의 스테이크맛이 일품이다. 불에굽는 고기맛을 정말로 좋아하는게 그 이유.
- 가게에서는 조금 유치하게 느껴질정도로 '터프가이' 같은 어투로 대화한다.
- 돈에 시달리지는 않는다. 주 고객층을 확실하게 잡고있다.
성향 ::hl
계약자 여부 :: -
179 캡틴 ◆1OboFv7tJY (mdSgeLzo9w) 2020. 12. 17. 오후 11:03:43>>178 고마워! 확인했어! 이전 시트는 마스크 처리 해둘게!! ・ิ▽・ิ
-
182 ◆wUVJT2yEGw (xQR2CcnV1o) 2020. 12. 18. 오후 3:07:00" 에, 뭐, 그러니까.... 청소대행입니다? "
" 니 머리보다 내 총알이 더 똑똑할것 같은데? "
이름 :: 캔
나이 :: 25
성별 :: 남
종족/직위 :: 인간/시민
성격 :: #장난기 #능글맞음 #제멋대로 #시원시원 #은근히_다혈질? #멍청이?
외형 :: 복장은 편한 복장을 골라입는 편이다. 다만 항상 검은색 모자를 눌러쓰고, 얼굴에는 마스크를 쓰고있기 때문에 얼굴이 드러나는 일은 거의 없다. 가끔씩 모자나 마스크가 없어도 가면을 쓴다. 얼굴이 드러나는 것을 싫어하는 모양이다. 모자를 벗는 것 까지는 어떻게든 허락해줄 수 있겠지만, 마스크는 별로 벗고싶어하지 않는다. 모자 뒤로 삐져나온 머리칼은 붉은색이었다. 모자를 벗었다면 눈이 벽안이라는 것도 알 수 있을 것이다. 키는 180정도에, 몸무게는 평균보다는 조금 더 나간다.
능력 :: 無
기타 :: - 도시의 청소부를 자칭하는 인물. 시체라던지, 쓰레기라던지. 이런저런 도시를 더럽히는 것들을 청소하며 다닌다. 필요하다면 살아있는 것도 '청소'를 할 수 있다.
- 청소용 도구, 그리고 무기가 될만한 여러가지 것들이 들어있는 수레를 끌고다닌다.
- 수레는 플라스틱 뚜껑으로 굳게 닫혀있다.
- 본인은 자기 자신을 '연약한 시민' 이라고 칭한다.
- 사용하는 무기의 종류는 가리는 것이 없다.
- 이름이 CAN(깡통)인것에 불만이 많다. 누군가 깡통이라 부르면 싫어한다.
성향 :: HL>=ALL
계약자 여부 :: 無 -
183 캡틴 ◆1OboFv7tJY (v/S0r5IrGc) 2020. 12. 18. 오후 4:01:08>>181 수정 이전 시트는 마스크 처리 해둘게!! ・ิ▽・ิ
>>182 시트 확인 완료!! 어서와! 시트 내줘서 너무 고마워! 본스레에서 재미있게 놀아줘!! ・ิ▽・ิ -
184 캡틴 ◆1OboFv7tJY (v/S0r5IrGc) 2020. 12. 18. 오후 4:06:092020년 12월 18일. 조정 스레의 일을 기반으로 하여 충분한 사유가 있다고 판단, 레드문의 '릴리아 프롬' 시트의 일상과 잡담 등 레드문에서의 모든 활동을 정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시트는 증거물의 일부가 되므로 확실한 결정이 내려지기 전 까지 마스크는 보류하도록 하겠습니다. -
187 캡틴 ◆1OboFv7tJY (0d4ymcJ1O6) 2020. 12. 19. 오전 11:47:21>>186 시트 확인 완료!! 어서와! 시트 내줘서 너무 고마워! 전부 괜찮아! 다만 일부 설정이 가능한지 설정주에게 물어봐야할 것 같아서...! ;▽; 이건 나중에 설정주가 오면 확인할테니 본스레 가서 즐겁게 놀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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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설정주 (APJkSfAT3M) 2020. 12. 19. 오후 12:24:20깬 지 얼마 안 돼서 머리가 멍하긴 한데 문제 없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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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설정주 (APJkSfAT3M) 2020. 12. 19. 오후 12:38:08하지만 나중에 다시 보고 또 본 스레에서 답하겠다. 어제 밤에 시트를 일반 시민이고 뱀파이어 누이도 못 읽고 총도 못 읽고 멋진 시트라고 생각하며 기뻐했던 설정주의 신뢰도가 제로기 때문이다. 난 도대체 뭘 본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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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PB7metrcnc (1cyneEqGDY) 2020. 12. 19. 오후 1:18:27>>24 예약했던 사람인데 예상치 못하게 일이 너무 바빠져가지구 그동안 시트를 못 냈어 ㅠ0ㅠ!!!!! 정말 미안해!!!!! 오늘 안에는 꼭 써가지구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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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PB7metrcnc (1cyneEqGDY) 2020. 12. 19. 오후 11:39:06" 저는 괜찮아요. "
이름 :: 아델라이데 슈라이버
나이 :: 26
성별 :: 여
종족/직위 :: 인간/헌터
성격 :: 다정한 / 상냥한 / 온화한 / 천진한 / 잘 웃는 / 실없는 / 마음 약한
외형 :: <Picrew> https://picrew.me/share?cd=a84h0idIDA
그녀는 꼭 달빛 같은 색을 가진 사람이었다.
달의 한 조각을 떼어다 빚어낸 듯한 옅은 밀빛 색의 머리카락도 그러했고,
그 머리칼이 쏟아지듯 낭창한 허리께로 흘러내릴 때면 더더욱 그러했다.
나붓하게 내리깐 속눈썹이 나비처럼 팔랑이고, 그 아래 바다를 품은 듯 깊고 맑은 에메랄드 빛 눈동자는 선한 빛으로 반짝였다.
오른쪽 눈 바로 아래에는 건드리면 금방이라도 방울져 떨어질 듯한 눈물점이 콕 박혀 있다. 눈웃음을 지을 때면 더욱 돋보인다.
새벽 이슬 머금은 붉은 꽃잎같은 입술에는 늘 신기루 같은 엷은 미소가 걸려 있고, 사람들을 만날 때면 환한 웃음으로 바뀐다.
온 세상 하얀 것은 다 가져다 수식할 수 있을 만큼 잡티 하나 없이 희고 깨끗한 피부, 작고 가녀린 체구를 가졌다. 키는 160 초반.
햇살을 받으면 부서질 듯, 달빛을 받으면 그대로 녹아 없어질 듯한 여린 분위기를 풍긴다.
능력 :: 치유
환부에 손을 가져다 대면 제 머리색과 비슷한 유백색 빛무리가 퍼지며 상처를 치료한다.
상처의 크기나 깊이, 치명적인 정도에 따라 능력을 사용할 수 없는 시간이 길어진다.
예를 들어 넘어지며 무릎이 까진 상처는 5분, 칼에 깊이 베인 상처는 하루, 총에 복부를 꿰뚫린 상처는 일주일, 이런 식.
그 기간이 끝나야지만 능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전에 사용하려고 하면 본인이 타격을 받는다.
질병으로 인한 병증도 치료할 수 있지만 증상을 완화하거나 통증을 낮춰주는 데에서 그치며 완전히 낫게 하지는 못한다.
그마저도 감기, 위염 등의 비교적 가벼운 질병에만 해당하며, 자가치유는 할 수 없는 듯하다.
기타 :: 국내 유명 대학의 발레과에 수석 입학하며 꽤 주목을 받던 발레리나. 졸업 후 국립발레단에 들어가 활동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졸업을 앞둔 2년 전 겨울, 괴한의 습격으로 인해 왼쪽 다리에 부상을 입어 더 이상 발레를 할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 괴한은 붉은 눈을 가진 트리즌이었고 사건 이후 가족을 모두 잃고 혼자만 살아남았다. 능력도 그 때 개화했다.
습격 현장에 있었던 헌터가 그녀의 능력이 개화한 것을 보고 동업을 제안했고, 고민 끝에 받아들여 헌터가 되었다.
사근사근 나긋한 말투와 청아하고 낭랑한 목소리를 가졌다.
동식물 가리지 않고 살아있는 생명체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길을 걷다가 고양이 같은 동물을 보면 그들이 경계하며 사라질 때까지 한참이나 눈을 떼지 못했고,
드물게 사람의 손을 탄 동물들이 제게 애교를 부려올 때면 당황하며 어쩔 줄 몰라하면서도, 몹시 행복해했다.
그렇게 좋아하면서도 한 번도 무언가를 키우는 일은 없었다.
누군가 물으면 아직 자신은 생명을 책임질 준비가 되지 않은 것 같다며 웃을 뿐이었다.
공연 후 받았던 꽃다발들은 하나도 버리지 않고 모아서 화병에 정갈히 꽂아두거나 말린 채 집안 곳곳에 두었다.
어쩌다 한 번씩 꽃집에 들를 때면 꼭 프리지아 꽃을 한 아름씩 사가고는 했다.
담배는 일절 하지 않으며 취미는 거의 없다시피 한다.
다만 술은 좋아하는 편이다. 주량은 그렇게 세지 않은 편이지만 정신력으로 버티다가 곤혹을 치르곤 한다.
술이 들어가면 애교가 늘고 주정으로 '딱 한 잔 만!'을 계속 외치며 옆 사람을 힘들게 한다(...).
매운 음식을 무척 좋아하고 잘 먹는다. 이 사람은 통각이 없는 건가? 싶을 정도로.
산책을 좋아한다. 생각이 많거나 고민이 있는 날에는 한적한 공원이나 거리를 홀로 걷곤 한다.
트리즌과 뱀파이어는 다르다고, 무조건적인 증오는 옳지 않은 일이라고 늘 자기암시를 거는 듯 입버릇처럼 되뇌인다.
성향 :: CL
계약자 여부 :: X -
192 ◆PB7metrcnc (1cyneEqGDY) 2020. 12. 19. 오후 11:39:19고작 요거 쓰려고........ 이렇게 늦었네.......... 다시한번 미아내 ㅠ-ㅠ...!!!!!!!!!
수정해야 할 부분 있으면 가차없이 찔러줘!!!!!!! -
194 캡틴 ◆1OboFv7tJY (cd78g4CpDw) 2020. 12. 20. 오전 9:43:43>>191 고작이라뇨!! 이런 예쁜 시트를 보고 고작이라뇨! ;ㅁ; 나도 확인이 늦어서 미안해!! ;ㅁ; 그리고 요즘 다들 바쁜 시기고 하니까 시트 좀 늦어도 괜찮어, 괜찮어! ・ิ▽・ิ
시트 확인했어!! 전부 이상 없다! 하지만 자세한 설정은 내가 아니라 설정주가 봐야 할 것 같아..! 나중에 설정주가 오면 확인할테니, 본 스레에서 즐겁게 놀아줘!! ・ิ▽<
>>193 이전 시트는 마스크 처리 해둘게! ・ิ▽< -
197 ◆4J5V/CYOqU (efc8WKYWF.) 2020. 12. 20. 오후 8:25:34시트 예약 가능할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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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캡틴 ◆1OboFv7tJY (N8nLhm9Pgw) 2020. 12. 20. 오후 8:29:50>>197 예약 가능해!! 어떤 시트로 예약 해두면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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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4J5V/CYOqU (efc8WKYWF.) 2020. 12. 20. 오후 8:32:15>>198 땡큐땡큐! 물린 인간 남성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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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캡틴 ◆1OboFv7tJY (6a6kKAheN.) 2020. 12. 20. 오후 8:45:20>>199 가능해! 그럼 뱀파이어 쪽으로 예약 해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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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캡틴 ◆1OboFv7tJY (IuhEENoRaE) 2020. 12. 22. 오전 11:25:58>>202 확인이 늦어서 미안ㅎㅐ!!! ;ㅁ; 시트 확인했어! 시트 내줘서 정말 고마워!! 본스레에서 재미있게 놀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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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5C5TOVDQeM (TBni/s7vlM) 2020. 12. 22. 오후 4:54:48"안녕, 천사님! 날개는 어디 두고 왔어요?"
이름 :: A. Martinez W.
나이 :: 23
성별 :: 여성
종족/직위 :: 뱀파이어/물림
성격 :: #가벼운 #느른한 #눈치빠른 #유쾌상쾌통...네?
여자는 항시 가볍고도 가벼웠습니다. 이 여자에게 무게라는 게 존재는 하나 싶을 정도로요. 아, 그래도 무거운 이야기에도 매번 가볍게 굴 정도로 눈치가 없는 건 아니에요. 오히려 눈치는 빨랐죠. 여자는 대부분의 일들을 무던하게 넘겼답니다. 가치도 없는 일들을 상대하듯 금새 잊어버리거나 별 반응도 보이지 않기 일쑤였죠. 항상 웃는 낯으로 되도 않는 구닥다리 플러팅이나 던지는 여자지만, 그것이 본모습일까요? 그건 모르는 일이죠.
외형 :: 빛마저 그 환함을 잃을 새까만 머리카락은 여자의 몇 안되는 자랑 중 하나랍니다. 어둠을 그대로 수놓아놓은 것처럼 보일 지경이라고 한다면 얼마나 검은지는 충분히 설명이 되겠죠. 머리카락은 구불거리며 여자의 상체와 하체가 연결되는 그 즈음까지 내려와있어요. 만진다면 값비싼 비단의 감촉과 흡사하다는 것도 알 수 있겠죠. 여자의 피부는 히스패닉 중에서도 좀 더 까만 편이랍니다. 건강해보이는 갈색 피부는 여자의 또다른 자랑거리죠! 어머님을 꼭 닮았거든요. 흔히들 눈동자를 보석에 비유하지만 여자의 것은 보석에 비유하기는 힘들답니다. 어둡게 가라앉아있는 청보라빛이기 때문이죠.
여자의 키는 157 정도였을까요? 성별을 감안해도 작은 키랍니다. 여자는 여름이라 해도 언제나 벙벙한 긴팔 상의와 긴바지를 입고 있죠. 혹은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 원피스나요.
능력 :: 염동력
시야에 들어오기만 했다면 무엇이든 띄우든 이리저리 날려버리든 잡든 할 수 있답니다! 일반적으로 염동력이라고 했을 때 상상 가능한 건 대부분 가능해요. 그렇다고 건물 한 채처럼 너무 무겁고 땅에 뿌리박고 있는 건 무리예요. 말을 조금 바꿔야 할까요? 왠만한 건 그래도 다 띄우거나 움직일 수 있어요. 씨씨티비 화면이든 망원경으로 본 것이든 마찬가지로 '시야 내'에 들어온 것 판정이랍니다. 물론 그럴 경우 시야가 제한된만큼 운용도 제한적이겠지만요.
기타 :: 카산드라, 델마, 카밀리아, 니힐, 헤디, 카르멘...여자는 매번 수많은 새로운 이름들로 자신을 둘러대곤 했습니다. 특히 자주 이야기하는 이름은 델마와 니힐이었죠. 서류상의 이름이 없는 건 아니지만 썩 좋아하지는 않아서요. 오, 그래요. 당신과는 어떤 이름으로 만났었죠?
여자는 히스패닉이랍니다. 정확히는 어머님이 쿠바 출신 이민자였죠. 아버지는...이야기하지 말까요, 우리? 건장한 백인 남성이었다- 정도로만 알아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여자는 그 높-은 주님 위에 있다는 건물주랍니다! 그래봤자 번화가에서 벗어나 골목 한구석에 박혀있는 4층짜리, 지하까지 합친다면 5층으로 조금 높긴 하지만 그렇게 크지않은 건물이죠. 1층, 2층은 세를 두었고 3층은 창고인지 뭔지 모르겠는 용도고, 4층과 옥상은 제 아지트처럼 쓰고 있다는 것 같군요. 여자는 옥상에서 하는 이상한 짓거리와 종종 가게에 쳐들어오는 것만 제외한다면 꽤 좋은 건물주죠.
여자는 늘 죽어도 상관없다는 것처럼 굴었습니다. 일례로 여자는 자신이 그 4층 건물의 옥상 난간 위에서 위태위태하게 걷고는 한답니다. 물론 가게를 하고 있는 세입자는 매번 기겁한다는 것도 같지만요.
어디보자, 여자가 뱀파이어가 된지...이제 막 2개월이 조금 넘던가요? 물리고도 몇개월을 겨우 넘기긴 한 신참 뱀파이어랍니다. 여자를 문 트리즌이요? 기억도 안나요. 누가 물기야 했겠죠. 여자는 그 일을 별 대수롭지도 않게 생각한답니다.
여자는 술과 담배를 좋아한답니다! 어느때건, 술과 담배가 주변에 있건 없건 여자한테서는 옅은 알코올과 담배향이 맴돈답니다. 조금 더 가까이 간다면 담배향에 바닐라 냄새도 옅게 스며들어있다는 걸 알 수 있겠죠. 물론 대부분의 경우 여자는 술이나 담배, 때로는 둘다와 함께 있지만요.
성향 :: all
계약자 여부 ::
#재업.... -
206 캡틴 ◆1OboFv7tJY (emNVmShXgU) 2020. 12. 22. 오후 4:57:59>>204 확인!! 이전 시트는 마스크 처리 해뒀어! ・ิ▽・ิ
-
207 ◆az9hcubAiA (83CQfJ6KRw) 2020. 12. 22. 오후 7:37:33" 야ㅡ호!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모드레드 벨이에요~! "
-두 손으로 자신의 얼굴에 꽃받침을 하며.
이름 :: 모드레드 벨 (MORDRED BELL)
나이 :: 외형으론 21세 정도/ 218세(지만, 본인은 200세가 되자마자 나이를 안 세기 시작했다.)
성별 :: 남
종족/직위 :: 순종뱀파이어/가주
성격 :: 장난, 비글, 애교.
한 마디를 보면 알 수 있다. 모드레드는 자신의 외모에 자신이 있었다. 그리고 장난기 또한 다분했다. 지독한 마이페이스인데다, 자기 원하는대로 상황을 주도하고 싶어한다. 장난으로 "널 좋아해. 알지? love의 의미야" 라고 말하면서 까르르 웃기도 한다. 그 와중에 일은 미루고 싶을 만큼 미룬다고 땡깡 부린다. 기적의 두뇌와 성격이 아닐 수 없다.
외형 :: 순종 뱀파이어를 알 수 있도록 눈이 붉었다. 고양이처럼 눈꼬리가 살짝 올라갔으며, 동공은 크고 동그랬다. 키는 179cm였는데 늘 본인은 반올림해서 180!!! 이라고 우기고 있다. 한 쪽 눈 바로 밑에 눈물점이 있으며, 입도 통칭 고양이나 토끼 입처럼 동글동글하다. 머리는 금발인데, 약간 곱슬거린다. 자신의 머리가 마음에 들기 때문에 딱히 스타일은 바꾸지 않는 편이다. 다만, 조금 어려보이지 않나ㅡ 하는 건 있는 모양이다. 목에는 이것저것 악세서리를 자주 착용하곤 하는데, 얼마 전까지는 초커였다. 자신 기준으로 왼쪽 엽구리에서 대퇴골까지 붉은 문양이 이어져 있다.
외형참고 :: Picrewの「フェミニンなメンズ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EKuHlLDNHG #Picrew #フェミニンなメンズメーカー
능력 :: 혈액 조종
뱀파이어라면 흔히 떠올리기 쉬운 능력 중 하나. 매료나 박쥐화 하는 것과 다른, 혈액을 조종한다.
기타 ::
-침대에 뒹굴뒹굴거리는 경우가 많다.
-잠버릇은 아무것도 안 입고 이불 속에서 인형들 껴안는 것.
-피에 대한 갈망이 제법 있다.
-침실은 주황색으로 꾸몄다. 오렌지색이니까 좋다나뭐라나.
-달달한 것을 좋아한다. 더불어 귀엽고 푹신한 것도. 가장 좋아하는 푹신한 건 봉제인형.
-언젠가 자신의 머리를 형광 노랑으로 바꾸고 싶다고....
모드레드: 나만 눈에 들어와야 해!
-본인 말로는 자신은 영원한 20대.
성향 :: all
계약자 여부 ::
//시트 수정본을 가져왔다!:3 인코 헷갈려서 테스트 여러번 해봤...(흐릿) 이전 시트 마스크 부탁해~~~:3 -
208 ◆Q.yWyfarf6 (.glTsfK6Ak) 2020. 12. 22. 오후 8:19:17"저런…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이름 :: 청(Chung)
나이 :: 외관상 20대 초반
성별 :: 여성
종족/직위 :: 뱀파이어(혼혈)/트리즌
성격 :: 순수, 순진, 여리고 상냥함을 연기하는
오만방자한 개싸가지.
외형 :: 등허리까지 길게 내리뻗은 검은 머리카락을 하얀 머리끈으로 느슨하게 묶었다. 엉성해 보이지만 차분하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 눈동자는 파스텔을 칠한 듯이 어슴푸레한 붉은색이다. 자그마한 얼굴에 시원스레 그려진 이목구비는 고양이를 닮아있다. 그 표정은 유연하고 다채로워서 기분에 따라 호기심 많은 소동물부터 사나운 살쾡이의 것까지 다양하게 지어 보일 수 있다. 160 중반의 키에 상당히 볼륨감 있는 체형이다.
뱀파이어임을 나타내는 붉은 문양은 왼쪽 골반에 새겨져있다.
능력 :: 방향(芳香)
몸에서 기분 좋은 냄새가 난다. 느끼는 감정에 따라 향이 달라진다. 상대를 매료시키거나 피 냄새를 감추는 데에 용이하다. 온/오프 가능.
기타 :: 번화가에서 작은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상담소 내부는 여느 가정집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다. 그 안에서는 가벼운 고민부터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비밀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오간다. 그녀가 하는 일은 단순히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죽이는 것부터 안마나 귀청소 등 마이너한 취향의 서비스까지. 손님은 그에 합당한 '대가'만 지불한다면 그 안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라는 것은 표면에 드러난 모습일 뿐으로, 범죄에 취약한 이들을 물색해 피를 빨기 위한 타깃으로 삼으려는 것이 그녀의 주목적이다.
성향 :: all
계약자 여부 ::
Picrewの「🍌GORILLA_ART🍌」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zjfOf660OU #Picrew #GORILLA_ART
//캐릭터를 트리즌으로 변경하려고 해요.
검수 부탁드립니다!! (ღゝ◡╹)ノ ♡ -
209 이베르주 ◆U2BeRdpnKw (eJOxoqW0wI) 2020. 12. 22. 오후 8:56:02개인 사정으로 시트 내릴게
-
210 캡틴 ◆1OboFv7tJY (3iFJK8y.NE) 2020. 12. 22. 오후 9:00:21>>207 확인! 이전 시트는 마스크 처리 해둘게!! ・ิ▽・ิ
>>208 시트 확인 완료! 문제 없이 완벽하고... 귀엽다! ・ิ▽・ิ 이전 시트는 마스크 처리 해둘게! -
211 캡틴 ◆1OboFv7tJY (3iFJK8y.NE) 2020. 12. 22. 오후 9:03:22>>209 확인했어! 이베르 시트는 마스크 처리 해둘게! 부디 다른곳에서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잘가 이베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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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Q.yWyfarf6 (.glTsfK6Ak) 2020. 12. 22. 오후 9:08:07>>210 캡틴...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요!! ( 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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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캡틴 ◆1OboFv7tJY (3iFJK8y.NE) 2020. 12. 22. 오후 9:10:38>>212 내가 더 고맙고 나도 사랑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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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7.Ed80Nni2 (ab8BrLVYzQ) 2020. 12. 23. 오후 12:16:08사라주야. 인코가 이게 맞는지 모르겠네...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라의 시트를 내리려고 해. 시트 낸지도 얼마 안 됐고 일상도 거의 못 돌렸지만 현생이 여의치가 않아서... ;^; 예약 할 때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요새 들어서는 통 상황극에 참여할 시간이 나질 않네. 인기 있는 가주 자리 차지해놓고 미안해. 이왕이면 사라의 시트도 마스크 처리 해주면 고마울 것 같아. 다들 놀아줘서 고마웠어. 엔딩까지 번창하길 바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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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캡틴 ◆1OboFv7tJY (.1AX91GaSI) 2020. 12. 23. 오후 12:37:26>>215 확인했어! 부디 사라주의 현생 일이 잘 풀리기를 바랄게! ;ㅁ;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다른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시트는 마스크 처리 해둘게! 잘가 사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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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4wYXd//R7o (dizO9PrHaY) 2020. 12. 25. 오전 11:42:43윈터주입니다. 저번에 새로운 시트를 가져와도 되는지 캡틴에게 문의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뒤로 며칠간 고민해본 결과 캐릭터의 성격이나 성향과는 상관 없이 제가 이 스레와 잘 맞지 않아 적응이 힘들었던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새로운 캐릭터를 데려온다한들 달라질 게 없을 것 같기도 하구요. 때문에 시트를 내리려 합니다. 함께 일상을 돌리고 있었던 와이즈주에게는 정말 죄송합니다...ㅜㅜ. 함께 러닝하는 기간동안 즐거웠고 언젠가 다시 상판에서 만나기를 바라겠습니다. 시트는 하이드처리 해주셨음 합니다. 고마웠구 감사해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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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캡틴 ◆1OboFv7tJY (.z3urQ.aas) 2020. 12. 25. 오후 1:05:01>>218 확인 했어! 적응이 힘들었다니 미안해..! ;ㅁ; 헤어진다는 게 정말 아쉽지만, 그래도 계속 고민하던 윈터주가 원하는 방향을 찾은 것 같아서 다행이야. 나도 윈터주와 함께 했던 기간 정말 즐거웠어!! ・ิ▽・ิ 나중에 다른 모습으로 다시금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시트는 마스크 처리 해둘게! 잘가 윈터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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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캡틴 ◆1OboFv7tJY (.z3urQ.aas) 2020. 12. 25. 오후 1:06:35>>219 아이고 중도작성... 나도 고마웠어 윈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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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Q.yWyfarf6 (WdaA8RWZD.) 2020. 12. 25. 오후 6:20:59갑자기지만 저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시트를 내리려고 해요. 진짜 정말 개인적인 거라 뭐라고 말씀을 드리기 어려운데... 우선 멋진 스레 만들어주신 설정주와 캡틴께 넘 감사드리고, 모두 그동안 놀아주셔서 감사했다 말하고 싶어요. 오늘처럼 좋은 날에 이런 말씀을 드려서 미안해요. 이제 막 일상 돌리기 시작한 지젤주께는 더, 더 미안하고... 하지만 고마운 마음이 더 커요. 고맙고 미안하고 고마웠어요. 모두의 앞날이 항상 별과 같기를 바라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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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캡틴 ◆1OboFv7tJY (CyTXRlpWCQ) 2020. 12. 25. 오후 7:03:53>>222 부디 현생 일이 잘 풀리기를 바랄게 청주...! 그동안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어. 청주도 스레에 있는 동안 즐거웠었다면 좋겠다! ・ิ▽・ิ 청주의 앞날도 항상 하늘의 달처럼 크고 예쁘게 반짝이기를! 혹시 모르니 시트는 마스크 처리 해둘게! 다음에 어떤 모습이든지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시 한번 현생에서의 일이 아무 일 없이 잘 풀리기를 바라며, 잘가 청주...! 정말 고마웠어!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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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이름 없음 (/4nNrJrBlw) 2020. 12. 25. 오후 8:04:38아직 시트를 받고 있을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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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이름 없음 (7uVie2m3/M) 2020. 12. 25. 오후 8:05:26>>225 막는다는 이야기는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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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CqANSCqHKg (rO9HZK9Zkc) 2020. 12. 25. 오후 8:09:57>>226 그렇구나 고마워 XD
그럼 일단 아직 자리가 남아있다면 한 자리 예약하고 싶다고 남겨두고 갈게~ -
235 캡틴 ◆1OboFv7tJY (95bizWH96g) 2020. 12. 27. 오전 12:17:48>>233 이렇게 와서 청주의 생각을 말해줘서 정말 고마워! 내 말이 청주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야! 그리고, 다시 오고 싶기도 하고, 가고 싶기도 한 마음이 드는 건 우습거나 나쁜게 절대 아니야! 오히려 당연한 일인걸! 청주의 건강이나 현생이 나쁘지 않았다면 정말 정말로 다행이야. 오히려 청주는 괜찮은데 내가 너무 참견 하듯이 말한 것 같아서 미안해! 나도 정말 고마워 청주! ・ิ▽・ิ 만약 이 일 때문에 힘들다면, 언제든 지금처럼 이야기 해도 괜찮으니까 청주가 너무 혼자서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청주가 원한다면 마스크 처리 할게! 걱정하지 마! ・ิ▽・ิ
다시 한번 나도 정말로 고마워 청주! ・ิ▽・ิ -
236 캡틴 ◆1OboFv7tJY (95bizWH96g) 2020. 12. 27. 오전 12:26:09>>234 시트 확인 완료! 시트 내줘서 정말 고마워!! 본스레에서 즐검게 놀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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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Q.yWyfarf6 (wXyl.byJJI) 2020. 12. 27. 오전 11:48:55>>235 캡틴, 캡틴! 저 자고 일어나서 밥도 잘 챙겨먹고 물도 두 컵 마시고 따뜻한 물로 샤워도 하고 바람도 쐬고 왔어요. 잘했죠? 상태 완전 좋아졌어. 기분 최고예요. 그리고 돌아올 준비도 됐어요. 사실 아무 일도 없었던 건 아닌데 금방 잘 해결되기도 했고 캡틴이 해주셨던 말들이 정말 엄청 힘이 됐었거든요. 이틀 동안 고민해보면서 복잡했던 생각도 정리했구요. 마음써주셔서,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는 이상한 소리 않고 엔딩까지 어장에 얌전히 붙어있을게요. 사랑해요 캡틴 (ღゝ◡╹)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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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캡틴 ◆1OboFv7tJY (c.7b6lmQbo) 2020. 12. 27. 오후 3:05:05>>237 잘했어 청주!! ・ิ▽・ิ 기분도 좋아지고, 일도 잘 해결되었다니 정말 다행이야! 그리고, 내 말이 청주에게 힘이 되었다니 너무 기쁘다! 청주랑 엔딩까지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해!! 나고 정말 정말 고맙고 사랑해 청주! ・ิ▽< ♡
어서와 청주! 본스레에서 즐겁게 놀아줘!! ・ิ▽・ิ -
241 ◆B1/99Wx9Ck (VUJLJaa7uI) 2020. 12. 27. 오후 9:22:12Picrewの「찔레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GOk6uQ0y3w #Picrew #찔레_픽크루
" 그렇게 말을 잘하는 편은 아니니까요... "
이름 :: 루이스 캄파넬라
나이 :: 400세 이상이라는 것 같다. 명확한 나이는 비밀인 모양이다. 모습은 20대 중후반 여인의 모습에서 멈춰서 있다.
성별 :: 여
종족/직위 :: 뱀파이어, 순혈
성격 :: 사전에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낯가림 심한 내성적 댕댕이" 정도로 표현할 수 있겠다.
무뚝뚝하고 말수가 적으며 말하기보다는 듣기를 좋아하는 그녀는, 바텐더로서는 아슬아슬하게 합격점이겠지만 정을 붙이기에는 너무 쿨하게 보일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그녀의 그 말수 적은 모습은 그런 쿨한 성격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낯을 심하게 가리고 부끄럼을 많이 타는 내성적 성격에 의한 것으로, 감정표현이 적은 얼굴 뒤에 숨겨둔 실제 모습은 정이 많고 온화한 심성의 소유자. 그런 내적 심성은 말로 잘 표현되지 않으며, 상대방을 배려하는 행동으로 표현되곤 한다.
언뜻 무뚝뚝해 보이는 외적 스탠스는 본인이 본인의 외적자아를 통제하지 못해 생긴 결과물로, 본인도 속을 썩이고 있다는 것 같다. 본인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은데 어떤 말을 하고 어떤 태도를 취하면 좋을지 몰라, 결과적으로 자기도 모르게 다시 사람들에게서 멀어지게 된다는 모양. 사백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상당한 기간을 은둔형 외톨이식 라이프스타일을 고수해왔는데, 그게 바로 이 성격 때문이다. 최근에는 그것을 고쳐보려 본인이 생각하기에 사람들과 많이 접촉하는 직업을 가져보기로 했는데, 그것이 바텐더. 물론 별 성과는 못 거두고 있다는 것 같다.
외형 :: 좋건 싫건, 그녀를 마주할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185센티미터에 달하는 껑충하게 큰 키다. 길다란 다리며 맵시있게 뻗은 팔은 비율이 좋고 아름다워, 모델이라고 내세워도 손색 없을 모습이며 실제로 패션 씬에서 스카웃도 몇 차례인가 받아보았다는 듯하다. 부피가 크지는 않지만 탄탄하게 자리잡은 근육 위로 적당량의 지방이 균형있고 예쁘게 자리잡혀 있어, 멀쑥하게 키만 커보이는 것이 아니라 여성적이면서도 우아한 실루엣을 지니고 있다.
얼굴 역시도 어디 가서 흉하다 할 얼굴은 아니었다. 아니 분명 하얀 얼굴과 갸름한 뺨, 옅게 어린 핏기와 오똑한 코에 조그만 입, 그 옆에 찍힌 점까지 미녀라고 불러줄 만한 얼굴이다. 그러나 흠이라고 한다면, 짙은 속눈썹을 갖고 있음에도 감정이 옅어 무뚝뚝해 보이는 눈일까. 동공의 초점에 생기가 없어 조금 차갑게도 느껴질 수 있을 눈빛. 더군다나 짙은 빨간색의 특이한 홍채는 분명 아름다운 보석과도 같은 것이었지만 어딘지 모를 섬뜩함을 자극하는 것이었다.
탈색이 덜 된 것 같은 옅은 적갈색 머리카락은 조명에 따라 분홍색으로 보이기도 한다. 숱이 많고, 찰랑거린다-기보다는 북슬거린다는 느낌으로 굽이치는 머리카락이기에 만져보거나 쓰다듬어보는 재미가 있다. 거의 등허리까지 내려갈 만큼 긴데, 집 밖으로 나갈 때는 뒷머리를 가지런히 모아서 뒤통수 높은 데서 묶어놓곤 한다. 그녀가 머리를 푸는 모습은 보기 드물다.
능력 :: 염동 역장
일종의 눈에 보이지 않는 염력으로 이루어진 보호막을 생성하는 능력이다. 비물리적인 정신적 간섭을 차단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정신을 집중해서 형성하면 물리적 방어력을 가진 보호막을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하다.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렸을 때의 강도는 전차의 정면 장갑과 엇비슷한 수준이다. 다양한 형태로 형성이 가능하며, 날카로운 형태로 형성하면 무기로 사용할 수도 있는 모양이다. 자신이 형성한 보호막을 염력을 사용하는 것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평소에도 염동 보호막을 정신간섭 능력을 차단할 수 있을 정도로 몸에 옅게 두르고 있다.
기타 ::
▷ 클래식 바 "라 비앙 로즈" 에서 바텐더로 일하고 있다. 관련 공부를 철저히 하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은 물론이고, 상당히 섬세한 미각을 가지고 있어 각종 술을 취급하는 것에 능한 것은 물론 본인의 독창적인 레시피도 있다고 한다.
▷ 식사량이 많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식도락에 대한 미학이 있어서 맛있는 것을 고집하는 편이다. 레블에 있는 맛집이라 할 만한 집을 많이 알고 있다.
▷ 진짜 성씨는 일부러 감추고 있다. 상당히 규모있는 뱀파이어 명문가의 일원인 듯하다.
▷ 오토바이를 탈 줄 안다. 출퇴근은 보통 오토바이로 한다는 듯.
▷ 주로 입는 옷은 셔츠와 바지를 기조로 한 바텐더다운 캐주얼 정장. 바가 아닌 다른 어디를 갈 때도 이 위에 외투 한두 벌(그리고 경우에 따라 오토바이 라이딩용 보호장구)을 더 입는 정도로만 변한다. 악세사리는 목의 레이스초커 이외에는 딱히 하지 않는다. 패션센스에 딱히 하자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의욕이 별로 없기에 옷맵시 잘 받을 몸매를 낭비하는 케이스.
▷ 역사라던가 유적 같은 케케묵은 지식에 밝다. 본가에서 은둔 생활을 할 때 대부분의 시간을 도서관에 짱박혀서 보냈다고 한다. 그때부터 들인 책 읽는 취미라던가 요령은 어디 안 가서, 손님이 없을 때는 이런저런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본인이 말하길 바텐더가 되지 않았다면 사서가 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성향 :: all
계약자 여부 :: N/A -
243 ◆B1/99Wx9Ck (NVx0Vlw1pI) 2020. 12. 28. 오전 12:07:07# (연휴 마지막을 불사르려 했던 참치 싸늘한 북어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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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캡틴 ◆1OboFv7tJY (WOjKp8VGVc) 2020. 12. 28. 오전 12:31:18>>241 늦어서 정말 미안해!! 일이 생겨서 지금 들어와서..!! ;ㅁ; 시트 확인 했어!! 시트 내줘서 정말 고마워! 부디 본스레에서 재미있게 놀아줘!! ;▽;
>>242 가주나 간부 같은 수가 제한적인 자리가 아니라면 예약 없어도 괜찮아! 확인이 늦어서 미안해!!! ;ㅁ; 시트 확인했어! 시트 내줘서 정말 고마워! 본스레에서 즐겁게 놀아줘!! ・ิ▽・ิ -
245 ◆NJCCEWiwkU (6XppVsDgiA) 2020. 12. 28. 오전 12:34:07Picrewの「笑顔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2lYgxHT29K #Picrew #笑顔メーカー
"나 외로워서 죽어버리면 어떡하지."
이름 :: 페니 에드거 Penny Edgar
나이 :: 23
성별 :: 여
종족/직위 :: 인간 / 시민
성격 :: 외로운 것도 싫고, 너무 복잡한 것도 싫어. 북적거리는 것도 싫고. 그런데 내가 싫어하는 게 아예 없으면 또 너무 허전할 거 같아서, 어쩔 수 없이 붙잡게 되는 거 있지. 외로움이든 복잡함이든. 우리는 생각보다 싫어하는 것들과 밀접한 관계에 있잖아. 놓을 수가 없지. 나는 아직 좋아하는 걸 손에 쥐고 있지 않아서, 그나마 나 따라다니는 것들이라도 쥐어보려고, 뭐.
외형 :: 그녀의 경쾌하고 가벼운 태도는 캐주얼한 옷차림과도 잘 어울렸다. 때 탄 운동화, 청바지, 화장기 없는 얼굴, 검은 민소매 티셔츠에 허리춤에 묶은 빛바랜 붉은 체크무늬 셔츠. 가슴까지 내려오는 염색한 머리칼을 손으로 넘겨 정리했다. 흉 하나 지지 않고 깨끗하고 희기만 한 몸은 곡선이 유하게 져 매력적이었다. 흐트러진 차림새와 달리 감은 눈은 떠 보일 기색이 보이지 않고, 활기 넘치는 모습이 무색하게도 그녀는 서글프게 느껴질 정도로 부드럽게 웃었다.
능력 ::
기타 :: 페니는 많은 것을 가지고 있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그녀의 어머니, 혹은 그녀의 아버지가 많은 것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페니의 어머니는 부유했고. 어머니의 어머니도 부유했다. 그런 식으로 몇 대, 혹은 수십 대에 거쳐 축적된 모든 것은 피를 따라 고스란히 페니의 손에 쥐어졌다. 이렇듯 어머니가 그녀에게 부와 명예, 지배 계층으로써의 영악함을 부여했고 아버지는 그녀에게 타인의 관심과 사랑을 선물했다. 페니는 당대 최고의 모델로 숱한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아버지의 미모를 고스란히 이어받았다. 그의 아버지는 그의 가장 아름다운 걸작은 자신 그 스스로가 아닌 그의 딸이라고 수차례 말하기를 즐겼다. 페니는 많은 것을 가지고 있었다. 부와 명예. 바란다면 권력. 타인의 사랑까지도.
그런데도.
그녀는.
성향 :: All
계약자 여부 :: -
246 ◆NJCCEWiwkU (6XppVsDgiA) 2020. 12. 28. 오전 12:34:31조금 바꾼 부분이 있어서 이전 시트는 하이드 부탁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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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캡틴 ◆1OboFv7tJY (WOjKp8VGVc) 2020. 12. 28. 오전 12:38:26>>246 확인했어! 이전 시트는 바로 마스크 처리 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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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B1/99Wx9Ck (NVx0Vlw1pI) 2020. 12. 28. 오전 12:41:23>>244 오히려 늦은 시간에 수고스럽게 해드려 죄송한 마음 한량없습니다.. 그렇지만 귀하신 시간 내어서 허락해주셨으니 감사하다는 인사도 드리며 저북어는 본스레로 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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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캡틴 ◆1OboFv7tJY (WOjKp8VGVc) 2020. 12. 28. 오전 12:46:03>>248 아니야 수고스럽기는! 오히려 시트 확인이 늦어서 정말 미안해!! ;ㅁ; 참치도 예쁘고 귀한 시트 내줘서 정말 고마워! 본스레에서 재미있게 놀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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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이름 없음 (TTr3vUpHBY) 2020. 12. 28. 오전 12:47:19혹시 플러팅 어장인데 SL을 내면 곤란하시려나요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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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캡틴 ◆1OboFv7tJY (WOjKp8VGVc) 2020. 12. 28. 오전 12:52:51>>251 아냐 괜찮아!! 곤란하지 않아! SL도 가능해! 플러팅이 필수인 것도 아니고, SL로 두고 플러팅만 하고 다녀도 괜찮아! ・ิ▽・ิ 성향도 플러팅도 참치의 자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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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이름 없음 (TTr3vUpHBY) 2020. 12. 28. 오전 12:54:41>>252 그렇군여! 답변고마워요!
혹시 그럼 적십자같은 법인으로 끌어모은 피를 뱀파이어들에게 파는 기업가와 그 비서인 뱀파이어 듀오를 굴리고 싶은데 가능하려나요.. -
254 캡틴 ◆1OboFv7tJY (WOjKp8VGVc) 2020. 12. 28. 오전 12:59:28>>253 미안해! 설정 부분은 내 담당이 아니라서 설정주에게 물어봐야 할 것 같아..! ;ㅁ; 듀오를 굴린다는 건 두 캐릭터의 시트를 낸다는 뜻이 맞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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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이름 없음 (TTr3vUpHBY) 2020. 12. 28. 오전 1:01:20>>254 네에! 죄송하실 필요없어요!
듀오로 굴리는게 아마 그렇게 될 것 같아요. 시트를 둘로 나눠서 ... -
256 캡틴 ◆1OboFv7tJY (6NqC9vTAAo) 2020. 12. 28. 오전 1:08:21>>255 이해ㅐ해줘서 고마워! ;ㅁ; 듀오 시트라, 멋있겠다!! ・ิ▽・ิ 시트는 한 레스에 두 개를 올려도 괜찮고, 두 개로 따로 작성해서 개별로 내도 상관없어! 그건 참치가 편한 방법을 골라서 해줘!
그리고... 내가 지금 다시 가봐야 해서 이 이후로는 대답이 조금 늦을지도 몰라..! 미리 양해를 구할게..!! ;▽; -
257 이름 없음 (TTr3vUpHBY) 2020. 12. 28. 오전 1:11:29>>256 늦은시간에 답변해줘서 고마워요!
내일 시트로 찾아올게요! 내일봐요! -
258 캡틴 ◆1OboFv7tJY (MExGjbt62E) 2020. 12. 28. 오전 11:50:20>>257 별말씀을! ・ิ▽< 멋있는 시트 기대하고 있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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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kn6IaR51gw (GM3iyUCS56) 2020. 12. 28. 오후 2:02:50" 저는 피와 무기를 팝니다. 보통 그 중 하나를 구입하시는 소비자 분들은 제가 다른 것 역시 팔고있다는 것을 모르고있죠."
" 로렌트씨의 장점 말인가요? ..... 피가 맛있습니다. "
이름 :: 아서 로렌트 / 베로니카 뮐러
나이 :: 25/243
성별 :: 남/여
종족/직위 :: 인간(시민) / 뱀파이어(물림)
성격 ::
-아서 로렌트
ㄴ 철저한 이기주의자.
레블에서 쉽고 안락하게 살아가는 법을 몸으로 터득하고 머리로 이해했기에,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면서도 겸손하게 굽힐 줄 아는 방법을 알고있다. 위험한 일엔 최대한 피해가는 방법을 모색하지만, 자신이 피와 철로 쌓아올린 둥지를 위협받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위협자를 단죄하거나 최대한 굽신거려 살아남는 방법을 채택 하고있다.
전형적인 강약약강의 이기주의자이나 상인으로서의 눈치와 계산머리 역시 지니고 있는지라 레블에 딱 어울리는 인간상이다.
-베로니카 뮐러
ㄴ 달관한 불멸자
베로니카 뮐러가 레블에서 뱀파이어가 되고 200년 이상이 지났다. 원래 은행원 이었기에 인생을 즐길 기회가 주어졌으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시간을 날려보내다 지금은 아서의 비서로 일하고 있다.
희로애락 마저 속임수 처럼 보이고 시종일관 가면을 바꿔쓰는 것 같은 아서와 다르게, 그녀는 언제나 무표정의 가면만 쓰고 있으며 그렇기에 아서와는 다른 의미로 속을 알 수 없다.
사무적이고 냉랭하지만, 살짝 백치끼가 있기에 의도치않게 아서의 속을 불태우는 경향이 있다.
외형 ::
-아서 로렌트
ㄴ짙은 갈색 머리카락이 단정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왼쪽으로 가르마 지어있다. 바른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는 편 이기에 짙은 흑색 눈동자 역시 매력적으로 보일만 하지만, 붉은 입술의 왼쪽 끝엔 작은 흉터가 남아있다. 전체적인 인상을 보자면, 늑대가 개 흉내를 내는 모습에 누구라도 비웃음을 지어보일만 할 것 이다.
항상 흑색 양복을 단정하게 차려 입으며, 주름 하나 없어 보이는 양복은 비즈니스 맨의 상징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타이는 항상 끝 까지, 검은색 장갑 마저 먼지 하나 없이, 입고 있는 고급 구두에 먼지가 떨어지는 걸 가장 싫어한다.
자신의 사소한 흠 하나 마저 보이고 싶어하지 않다는 그의 생각이 옷에 들어나 보이는 속물.
-베로니카 뮐러
ㄴ살짝 컬이 들어간 흑발의 머리카락은 모발이 얇지만 머리숱이 많기에 흡사 비단처럼 살랑거린다.
흐리멍텅해 보이는 회색의 눈동자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를 정도로 허공을 응시하는 경우가 많으며, 살짝 창백한 피부는 화장품으로 가리지만 그래도 얼핏 보이면 창백해 보인다 싶을 정도로 티가난다. 언제나 무표정을 유지하기에 특별한 인상은 보이지 않지만, 아서는 언제나 그녀가 멍청한 고양이를 닮았다고 말하곤 한다.
장사치의 비서이기에 그녀 역시 정장을 입고 다니며, 아서와는 다르게 타이가 대충 묶여있거나, 주름 지어 있는 등 허당끼가 다분해 보인다.
특이사항으로 남의 부탁을 쉽게 거절하지 못합니다. 그녀가 아서의 비서로 위장한 것도 그 때문이죠.
능력 ::
-아서 로렌트
ㄴ각성제
아서의 능력은 그가 베로니카에게 물리기 전까지 몰랐습니다. 발견되기도 쉽지 않고, 눈에 띄지도 않는
붉은 혈관 속에 흐르는 그의 피가 바로 그의 능력이었죠.
아서의 피는 다른 인간들의 피와 다릅니다. 베로니카의 표현을 빌리자면, 고급스러운 와인과 같은 향을 풍기며, 한입 마시는 순간 만족스러운 쓴맛이 감돌면서 피 특유의 향이 퍼지면서, 끝에 남는 달콤함이 계속 끌어당기는 매력을 가져옵니다.
다만 이 피가 단지 맛이 좋기만 한건 아닙니다. 헌터라면 마시는 순간 피로를 회복시켜주고, 뱀파이어는 마시는 순간 일시적으로 그 능력이 강해지죠. 네 맞아요. 이 능력은 버프입니다. 달리 말하면 레블에서 살아남기 가장 좋은 능력이죠
-베로니카 뮐러
ㄴ무한 호텔
뮐러의 능력은 자신이 조종할 수 있는 공간 무한 호텔과 이어지는 문을 원하는 곳에 소환하는 겁니다.
무한 호텔의 호실은 원하는 만큼 늘어날 수 있으며, 주로 아서가 판매하는 무기들이나 피를 수납하거나.
거래를 위한 장소를 제공하는 데 쓰고 있습니다.
지배인인 베로니카가 추방령을 내리면 그 사람을 호텔 밖으로 쫓아내는 것 역시 가능합니다.
기타 ::
- 아서 로렌트
> 고아에 부랑아. 레블에선 흔한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이런 불행한 과거에 붙잡혀 있는 불행포르노의 연속을 보고 싶어서 그의 과거를 살펴 보신다면 유감입니다. 그는 이런 불행 따윈 자신의 이력서 한줄에 적기 조차 부끄러운 지나가는 표지판 정도로 여기고 있으니까요.
> 어릴 적 뛰고, 학창 시절 뛰고, 평범한 레블의 시민이던 아서의 인생을 바꿔버리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여느 때 처럼 허기를 달래기 위해 사냥을 오던 베로니카와 마주친 그 순간. 자신의 능력을 뒤늦게 알아차리고, 레블의 비밀에 다가선 그 순간 이건 기회하고 생각했거든요.
> 아서는 자신의 피를 팔았습니다. 베로니카가 도와줬으니 '고객'들과 만나는 것은 간단했습니다. 그는 그 고객들에게 돈을 받고 피를 팔아 사업을 확장했으며, 이제는 레블에서 가장 큰 병원에 피를 제공하는 공급자이며, 그 피를 조금 빼돌려 뱀파이어들에게 파는 판매자 입니다. 시민들은 그저 무료 영화티켓과 상품들에 피를 파는 호갱들로 보일 뿐 이죠.
> 레블에서 그의 위치는 제법 많이 올라왔습니다. 수많은 기부, 많은 돈. 부와 명예도 쌓아올렸지만 그는 아직 배고픕니다.
- 베로니카 뮐러
> 평범한 은행원이었던 베로니카 양은 어느날 한 순혈의 변덕에 의해 뱀파이어가 되었습니다.
> 200년 이상의 시간동안 그녀가 할 수 있던 것은 여행과 흡혈 뿐, 그렇게 지루하게 시간을 보내던 베로니카의 앞에 아서가 나타났습니다.
> 특이하고 맛이 좋은 피. 거기다 이 도시에서 위로 올라가고 싶다는 의욕이 있는 아서의 부탁에 자신을 필요로 한 사람이 나타나자 그녀는 어떨결에 승락해버렸습니다.
>
성향 :: SL
계약자 여부 :: 둘 다 없음 -
260 설정주 (TGN7vFJ7qE) 2020. 12. 28. 오후 2:22:36이건 좀 당황스러운데......일단 한 명이 모브도 아닌데 두 캐가 가능한지 캡틴에게 물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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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kn6IaR51gw (GM3iyUCS56) 2020. 12. 28. 오후 2:30:01>>260 어제 저녁에 물어봤는데 가능하다고 하셔서요 안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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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설정주 (TGN7vFJ7qE) 2020. 12. 28. 오후 2:52:11(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괴상한 표정)
일단 베로니카는 순혈 트리즌한테 물린 트리즌이 맞는 거지? -
263 캡틴 ◆1OboFv7tJY (DVeUtJ1gZg) 2020. 12. 28. 오후 2:53:43>>260 설정주 왔구나! 일단 설정 부분에서는 내가 확인 할 수 없어서 설정주를 기다리고 있었어. 시트는 두 개 정도 라면 쌍둥이 캐릭터를 굴린다는 느낌으로 괜찮지 않을까 해서 그 부분은 괜찮다고 했는데, 이 스레는 나만 만든게 아니라 설정주와 같이 만든 거니까 만약 내가 했던 결정이 아닌 것 같다고 느껴지면 이야기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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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kn6IaR51gw (GM3iyUCS56) 2020. 12. 28. 오후 2:54:20>>262 네! 안되면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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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설정주 (TGN7vFJ7qE) 2020. 12. 28. 오후 3:17:03아니, 듀오 시트 부분은 캡틴이 허락하면 괜찮다.
뭐어...그 외에도 대부분 넘어갈 수 있다. 솔직히 설정주가 몇 명 구상해봤던 캐릭터 중에 비슷한 경우가 있고 듣고 있던 노래 제목이 이기주의자라 당황한 것도 없지 않으니까.
근데 이 줄에서 살짝 문제가 있어서.
> 아서는 자신의 피를 팔았습니다. (이건 버프제니까 괜찮음) 베로니카가 도와줬으니 '고객'들과 만나는 것은 간단했습니다. (근데 트리즌은 무리 생활을 별로 하지 않고 알거나 친하는 뱀파이어는 잘 없으며 트리즌이기 때문에 언제 배신할지 모르니 경계심으로 사이가 별로 좋지 않고, 반항하는 자들은 대충 조직이 따로 있다) 그는 그 고객들에게 돈을 받고 피를 팔아 사업을 확장했으며 (뱀파이어는 사람들처럼 많지 않고 숨겨져 있기 때문에 확장하기 어려우며, 일반 뱀파이어는 병원으로 충분하고 트리즌은 걍 생으로 흡혈해 먹는다), 이제는 레블에서 가장 큰 병원에 피를 제공하는 공급자이며 (레블에서 가장 큰 병원은 뱀파이어가 운영하는 병원이다. 근데 어차피 버프제니까 굳이 병원에만 팔아야 할 필요가 있나?), 그 피를 조금 빼돌려 뱀파이어들에게 파는 판매자 입니다.(뱀파이어에게 피는 이미 병원으로 충분하고, 조금 빼돌리는 건 간에 기별도 안 간다. 버프제라면 다른 일반 피보다 좋겠지만, 뱀파이어가 아닌 이들도 먹는 버프제기 때문에 당당히 뱀파이어 아닌 척하며 먹을 수 있으니 굳이 빼돌릴 필요는 없다.) 시민들은 그저 무료 영화티켓과 상품들에 피를 파는 호갱들로 보일 뿐 이죠. -
266 ◆kn6IaR51gw (TTr3vUpHBY) 2020. 12. 28. 오후 3:31:37저 부분을 수정하면 되려나요?
그럼 병원에 파는 기업가가 아니라 따로 작게 특별한 피만 파는걸로 바꿔야겠네요.
손님을 맞이한 계기도 수정해야 할 것 같고 -
267 설정주 (TGN7vFJ7qE) 2020. 12. 28. 오후 3:39:46넹! ((열심히 짜주신 설정 바꾸게 해서 죄송합니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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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Q.yWyfarf6 (Gbr/Ayz40A) 2020. 12. 28. 오후 4:16:35설정주께 여쭤보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시트 어장에 올리게 됐어요. 혹시 시간 괜찮으실 때 한 번만 봐주실 수 있을까요?
situplay>1596245225>384
대략적인 과거인데, 괜찮은지 궁금해서요. 어장 설정에 맞지 않다면 다른 쪽으로 생각해보려고 해요.
멋지고 매럭적인 어장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つ’-’)╮—̳͟͞͞♥ -
269 설정주 (TGN7vFJ7qE) 2020. 12. 28. 오후 4:18:27괜찮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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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Q.yWyfarf6 (Gbr/Ayz40A) 2020. 12. 28. 오후 4:19:11>>269 앗 감사합니다!! 설정주도 남은 하루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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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설정주 (TGN7vFJ7qE) 2020. 12. 28. 오후 4:22:37(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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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liSBlDRmSI (tXMjMOFyr.) 2020. 12. 29. 오후 10:08:45안녕하세요. 헌터 간부 예약했던 사람인데 너무 늦었지만 시트 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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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캡틴 ◆1OboFv7tJY (6t/UUSCsBQ) 2020. 12. 29. 오후 11:02:18>>272 그럼! 내도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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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liSBlDRmSI (tXMjMOFyr.) 2020. 12. 29. 오후 11:06:23" 우리는 그들을 봐주지 않을것이다. 참말이야. "
이름 :: 윤세훈
나이 :: 43세
성별 :: 남
종족/직위 :: 뱀파이어 헌터-간부
성격 :: 무뚝뚝, 과묵한, 외강내유, 아픈 과거, 잔정이 많은, 원칙주의자
외형 :: 검은 머리, 검은 눈. 오른쪽 눈을 가로지르는 ㅣ자모양 흉터가 있다. 오른쪽 눈은 안대로 가리고다닌다. 키는 192cm. 몸에 근육이 잘 발달되어있다. 험악한 인상. 수염을 매번 깎고다니지만 그래도 까슬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눈매가 날이 서있다. 피부는 동양인 치고 좀 어두운 편. 보통 활동하기 편한 옷을 입고다닌다.
능력 :: 조화
정확히는 불운을 상대에게 전이시키는 능력. 그의 몸과 마음 모두 베스트 컨디션을 유지해야하며, 그걸 방해하는 무언가가 들어오면 그것을 불행이라고 인지한다. 불운을 전이할 수 있는 상대는 시야에 들어오기만 하면 된다.
기타 :: 담배를 피운다. 해비스모커. 피우는 담배는 그때그때마다 달라짐. 하루에 한갑을 비우는게 원칙.
애주가. 소주를 좋아한다. 한인마트에서 파는 소주와 청주를 자주 마신다. 참고로 안주없이, 빈속에 마시는걸 즐긴다.
헌터 간부답게 뱀파이어면 무조건 척결하려한다.
아내와 딸이 있었으나 현재 죽었다.
한국계 미국인. 정확히는 1세대 이민자. 아내 또한 한국계 미국인이었다.
자주 사용하는 물건은 총기류. 화기류도 잘 다룬다. 체술도 제법 괜찮은 편.
성향 :: HL
계약자 여부 :: X -
275 캡틴 ◆1OboFv7tJY (oIhmd.f2QU) 2020. 12. 30. 오후 12:26:35>>274 확인이 늦어서 미안해! ;ㅁ; 시트 확인 완료! 시트 내줘서 정말 고마워!! ・ิ▽・ิ 다만 설정부분은 설정주가 봐줘야 할 것 같네..! 일단 본스레에서 즐겁게 놀고 있어줘!! ・ิ▽・ิ
-
276 캡틴 ◆1OboFv7tJY (oIhmd.f2QU) 2020. 12. 30. 오후 12:28:19• 예약 현황
가주, 간부의 예약 가능 자리는 '>>'로 표시됩니다.
- 일반시트
>>199 ◆4J5V/CYOqU (뱀파이어(물림), 남성)
- 뱀파이어 가주
>>20 ◆xxNNhyON5c
>>
- 헌터 간부
>> -
277 ◆NJCCEWiwkU (qKHPUo4R6U) 2020. 12. 30. 오후 4:03:14개인 사정때문에 페니 시트를 동결해야 할 것 같아 :/
-
278 캡틴 ◆1OboFv7tJY (b3ci5OG4qE) 2020. 12. 30. 오후 9:53:38>>277 확인 했어! 페니 시트는 동결 처리 해둘게! 부디 현생 일이 잘 해결 되기를 바랄게..! ;ㅁ;
-
280 ◆biXTMYa3RQ (v6WW/6d84.) 2021. 1. 1. 오후 10:47:47인코가 이게 맞는지 모르겠네 88 매들린주야! 다른게아니라 시트를 내리려고 해...! 최근에 접속이 뜸하기도 하고 돌릴 여건조차 나지 않아서 자리만 차지 하고있기는 조금 그런것 같아서! 그리고 사실 전부터 스레랑 맞지 않는것 같다는 고민도 하고 있었거든
일상돌리고 있던 안드레주에겐 끝까지 마무리 지어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구... 메이드씨랑 선뜻 선관 맺어준 캐오너들도 정말정말 고마웠어~ 다들 재밌게 놀길 바라~~! -
281 ◆CqANSCqHKg (kfmy9egcLA) 2021. 1. 2. 오전 12:54:17인코가 이게 맞나 모르겠네~ ㅠㅠ 다비드주야! 시트 낼 때만해도 시간이 널널했었는데.. 일이 생겨버려서 앞으로의 참여가 어려울 것 같단느 생각이 들었어, 돌리고 있던 일상도 있었는데 미안하다....
-
282 설정주 (GXZVYUnvaQ) 2021. 1. 2. 오전 12:59:14잘 가요. 돌아올 거면 언제든 돌아오고.
돌아올 땐 캡틴이 결정할 일이긴 하지만 설정주는 대환영이란 것도 알아두고. -
283 캡틴 ◆1OboFv7tJY (gE1WeEOdek) 2021. 1. 2. 오후 2:40:15>>280 확인 했어! 매들린주의 현생이 좀 더 여유로워질 수 있기를 바랄게! 부디 다른 곳에서라도 매들린주를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ㅁ; 잘가 매들린주! 그동안 매들린주와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
>>281 확인 완료! 부디 다비드주의 현생 일이 잘 풀리기를 바랄게..! ;ㅁ; 나중에라도 또다른 모습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잘가 다비드주!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
모두 설정주 말처럼 다시 돌아와도 좋으니까, 오고 싶다면 언제든지 다시 찾아와줘! 잘가! 안녕...! ;ㅁ; -
285 수위, AT 관련 기준 ◆1OboFv7tJY (qLDKqKezXk) 2021. 1. 3. 오후 6:06:58[ 수위 ]
노출 - 2등급
수위 - 2등급
비속어 - 3등급 (단, X처리 등 필터링을 사용하여 적절하게 조절한다)
폭력 - 3등급
기타 - 1,2 포함 전부
※ 모든 수위 관련 묘사는 행위 등의 표현을 자세하게 언급하지 않고 최대한 돌려서 표현한다. 만약 수위가 올라가는 등 조절하기 어렵다면 장면을 건너 뛰는 등의 방식으로 생략하도록 한다.
※ 만일 수위 기준을 지키지 않는 참치가 있다면 1차로 경고하며, 이후 같은 참치에게서 동일한 일이 발생한다면 해당 참치의 시트를 내리도록 한다.
[ AT ]
1. 특정 인물의 말이나 행동에만 반응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모든 이들에게 통일된 반응을 보여준다.
2. 일상을 구하는 사람이 있을 때, 함께 돌리지 못한다 하더라도 해당 참치에게 간단하게 이야기 해준다.
3. 일상을 구할때 특정 인물과 돌린지 얼마 지나지 않았거나, 단기간 내에 자주 돌렸던 것 같다면 잠시 보류해 두고 다른 사람들과도 자주 일상을 돌린다.
4. 독백 반응 여부와 관련하여 개인이 한번씩 생각해본다. -
286 ◆O885OF98bw (f8GCnEDhps) 2021. 1. 6. 오후 2:15:38이름 :: 느베야 (Nevaeh)
나이 :: 20
성별 :: 여
종족/직위 :: 인간/ .
성격 :: 차분, 상냥, 불안정, 결핍, 나른
외형 :: 얇은 뼈대 탓에 안 그래도 마른 몸이 두드러지는 체형을 가졌다. 쇄골, 손목, 발목, 갈비뼈 할 것 없이 뼈가 드러나는 몸이지만 그것이 여리고 볼품없다기 보다는 어딘가 탄탄하고 아름답게 보인다. 아마도 결이 좋아 햇살에 비추면 황금빛이 나는 듯한 피부색이 한 몫 했겠지. 160cm 정도의 신장이지만 어려보이는 얼굴과 움츠린 자세 때문에 그보다 작아 보인다. 역시 뼈대가 잘 보이는 작은 얼굴 안에는 유독 눈과 눈동자가 눈에 띄는데, 얼굴에 비해 눈이 크고 눈동자 역시 그러하기에 그럴만도 하다. 반면 코는 콧대가 얇고 작으며 입술 역시 두께가 얇고 여린 형태를 하고 있다. 살짝 아래로 쳐져서 나른하면서도 겁 먹은 것 같은 두 눈 위로는 얇은 아웃라인의 쌍꺼풀이 가볍지만 겹겹이 내려 앉아있다. 숱은 많지만 얇은 눈썹을 답답하게 기른 앞머리가 가린다. 그덕에 조금 뾰족한 그녀의 새침한 귀끝도 가볍게 덮여있다. 어두운 피부와 내린 앞머리 때문에 음침해 보일 수 있는 그녀의 얼굴에는 묘한 생기와 붉은 홍조가 그것을 상쇄하고 있다.
작은 키와 다르게 가늘고 긴 그녀의 손가락과 손목, 손등에는 하얀 잉크로 타투가 새겨져 있다. 의미를 알 수 없는 문양들이 손가락을 부분 부분 감싸고 있고, 왼손에는 똬리를 튼 뱀이, 오른손에는 커다란 꽃이 새겨져 있다. 더불어 왼쪽 허벅지 앞쪽에도 소녀를 태운 커다란 백마가 하나 새겨져 있다. 결 좋은 피부에, 마찬가지의 곧은 머리카락을 허리까지 내려 제 몸을 감싸고, 움츠러든 자세로 안쪽에서부터 빛나는 보라색 눈으로 당신을 응시하는 그녀는 선과 악의 그 경계에 선 모호한 분위기를 풍긴다. 그녀가 주로 입는 하얀천의 하늘하늘한 옷들 역시 마찬가지로 그런 경계를 만들어낸다. 발목과 손목에 실팔찌가 가득하다.
능력 :: 저주라고 부를까. 아직 그녀는 모르지만 그녀의 감정에 따라 능력이 발현될 때가 종종 있었다. 대부분 미미하고 그 조건이 채워지기 어려워 그녀 자신은 눈치채지 못하고 있지만.
저주의 조건은 이러하다. 그녀의 시야에 닿는 곳에 있을 것, 그녀가 증오를 품을 것. 그녀와 가까이 있거나, 눈을 마주치거나 손을 잡는 등의 조건이 더해지면 저주의 효과는 더욱 강해진다.
다만 자리를 벗어나거나 감정이 사라지면 즉시 저주가 사라지고, 웬만한 증오로는 큰 효과가 없는 저주이다. 물론 조건에 따라서 숨이 멎을 수도 있겠지만. 저주의 효과는 심리적인 불안에서 호흡곤란, 최대 질식사까지 이어질 수 있다.
기타 ::
*과거일을 드문드문 기억하지 못한다. 성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도 그런 이유. 아, 부모가 없으므로 당연히 성을 물어보지도 못한다.
*작은 타투샵을 운영한다. 조잡한 물건(드림캐쳐, 실장식, 추상화 등)들로 꾸며진 그녀의 작업실과 타투샵은 전체적으로 퇴폐적이고 어두운 분위기를 풍기지만 나름 깔끔하고, 매력있는 도안들이 여기저기 걸려있다. 간판은 따로 없지만 입소문으로 유명한 타투샵은 비즈가 달린 하얀발 때문에 단골 손님들에겐 'White door'라고 불린다. 4층짜리 건물의 2층에 위치해 있다.
*그녀의 도안은 선이 얇고 부드러운 느낌을 풍긴다. 몽환적인 동물 타투가 주를 이룬다. 흑백 타투만을 취급한다.
*마스코트인 검은 레브라도 리트리버가 타투샵 안에 있는 느베야의 방안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
*배고픔을 잘 못느낀다. 따라서 식사도 드문드문하고, 좋아하는 음식은 레어로 익힌 스테이크와 보드카 정도. 맛보다는 식감에 예민하다.
더불어 갑각류를 제외한 해산물을 먹지 못하고, 카페인이 든 음식도 꺼린다.
*취미는 바깥 보기, 도안그리기, 실팔찌 만들기, 베리(그녀의 반려견)와 밤에 산책하기, 술마시기, 전자담배 액상 사기, 목욕하기.
*목소리가 특이하다. 얇고 투명하면서 동시에 허스키하기에.
*체리향 액상을 넣은 담배를 즐겨 피워서인지 그녀의 몸에선 독한 체리향과 알코올 향이 포근한 비누향과 함께 난다.
성향 :: cl
계약자 여부 :: O (모드레드 벨) -
287 ◆O885OF98bw (f8GCnEDhps) 2021. 1. 6. 오후 2:16:16계약자란 채워서 수정했어! 확인 바라:3
-
288 캡틴 ◆1OboFv7tJY (zCzE1pr.aU) 2021. 1. 6. 오후 4:33:19>>287 확인 완료!! 이전 시트는 마스크 처리 해둘게! ・ิ▽<
-
289 캡틴 ◆1OboFv7tJY (zCzE1pr.aU) 2021. 1. 6. 오후 4:35:09■ 시트 목록
- 뱀파이어
>>110 ◆Diso6VDIqQ / 루카스 K. 프란시스 / 856 / 남성 / 로드
>>207 ◆az9hcubAiA / 모드레드 벨 / 21세 추정, 218 / 남성 / 순혈(가주)
>>151 ◆N04BbTgY6w / 미하엘 하이드리히 / 325, 22 / 남성 / 가주
>>133 ◆S0j/Uk44LM / 엘리자베트 드 팔머 / 860 / 여성 / 물림
>>148 ◆fmJRnC5rvE / 지젤 프로스트 / 212 / 여성 / 순혈
>>204 ◆5C5TOVDQeM / A. Martinez W. / 23 / 여성 / 물림
>>208 ◆Q.yWyfarf6 / 청 / 외관 20대 초반 / 여성 / 트리즌(혼혈)
>>241 ◆B1/99Wx9Ck / 루이스 캄파넬라 / 외관 20대 중후반, 400 이상 / 여성 / 순혈
- 헌터
>>10 ◆1OboFv7tJY / 레일라 D. 셀러스 / 26 / 여성 / 인간(수장)
>>68 ◆kLRLvqZWnY / 에키드나 / 28 / 여성 / 인간(간부)
>>157 ◆81NCi4UZ7I / 블레이크 캘럽 / 27 / 남성 / 인간(간부)
>>274 ◆liSBlDRmSI / 윤세훈 / 43 / 남성 / 인간(간부)
>>102 ◆g37dfnxtg6 / '헌혈귀' 니콜라 보리소비치 체르노프 / 29 / 남성 / 인간
>>166 ◆pNYM4faqSw / 와이즈 지킬 / 26 / 여성 / 인간
>>191 ◆PB7metrcnc / 아델라이데 슈라이버 / 26 / 여성 / 인간
- 시민
>>286 ◆O885OF98bw / 느베야 / 20 / 여성 / 인간
>>103 ◆KMFvd1jK7w / 크로엔 니플리얀 / 26 / 남성 / 인간
>>154 ◆f9XHe0Hy1E / 히엘라 헤르베트 / 27 / 여성 / 인간
>>178 ◆.czyT5u9o. / 안드레 던 / 29 / 남성 / 인간
>>182 ◆wUVJT2yEGw / 캔 / 25 / 남성 / 인간
>>245 (동결) ◆NJCCEWiwkU / 페니 에드거 / 23 / 여성 / 인간
-
>>174 ◆fxNaekch5I 릴리아 프롬 - 정지 -
290 ◆PSe39LY.EA (pu5H61k9U6) 2021. 2. 12. 오후 11:59:18" 괴로움보단 외로움을 택한 편이지. "
이름 :: 파나메라 Panamera
나이 :: 23
성별 :: 남
종족/직위 :: 인간/헌터
성격 :: 별 생각 없음 , 애써 밝은 척 , 진지한건 싫어 ,
외형 :: 176cm 66kg 날카로운듯 하지만 밝은 인상이 공존하는 마스크 ,눈 옆 점 , 6대4 가르마 , 항상 자신의 아이덴티티, 챠밍 포인트인 카우보이 햇을 쓰고 다닌다. 활동성 좋은 검은 정장 바지와 Y자 멜빵 , 와인색 벨벳 소재의 셔츠 앞섶을 반쯤 풀어 헤치고 은색의 별 의미없는 역십자가의 목걸이와 동그란 귀걸이를 차고 다닌다. 쌀쌀한 날이면 스웨이드 재질의 자켓을 입기도 한다.
능력 :: 코르벳 & 머스탱
각각 활과 리볼버인데 능력으로 쓰는 무기답게 평범한 무기완 차별화된 점이 있다.
코르벳은 화살이 필요없어 시위에 손가락을 올리면 선명한 검붉은 화살이 걸리게 된다.
파괴력은 정확히 빨간 벽돌 2겹을 1개반 뚫는 정도. 시위를 당기는 그립에 따라 최대 3개까지 걸리기도 하지만 애초에 2개 부턴 명중률 때문에 봉인상태.
머스탱은 리볼버이나 6발 이후 약실만 패닝만 해주면 약실개방 따위의 과정없이 자동으로 재장전이 된다.
6발을 한 번에 소비해서 마탄을 발사할 수 있다. 사용자에게 어마어마한 부담을 주는 것을 전제로.
기타 ::
A형 , 본인 말로는 혈액형 따위 안 믿는다고 한다.
커피 마실 줄 모른다. 씁쓸한 건 딱 질색이라고.
술을 드럽게 못한다. 근데 술 자리를 좋아해서 따라나가면 욕 들어먹기 딱 좋다.
누렁이 입맛. 맛있는 것도 곧잘 먹지만 때깔만 좋다면 극약의 맛도 맛있게 먹는다.
스킨헤드였던 적이 있는데 사연 있어 보인다고 머리를 적극 길러 현재까지 오게 됐다.
좋아하는 색은 흰색과 붉은색. 하얗게 피어오르다 붉게 번지는 불 , 섬광을 좋아한다.
향수는 조말론의 우드세이지 앤 씨솔트.
성향 :: hl
계약자 여부 :: (없다면 공란, 있다면 계약자의 이름을 적어 표기) -
291 ◆1OboFv7tJY (l9ePxsy7NE) 2021. 2. 13. 오전 10:15:49>>290 확인이 늦어서 정말 미안해!!! ;ㅁ; 멋진 시트 확인완료! 시트 내줘서 정말 고마워!! 본스레에서 재미있게 놀아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