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569> [ALL/연애/청춘물] 내 옆자리의 신 님 :: 83번째 이야기 (1001)
츱틴◆eRI33okGiw
2020. 12. 6. 오후 12:55:06 - 2020. 12. 27. 오후 2: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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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츱틴◆eRI33okGiw (cQJ7UJ9BFI) 2020. 12. 6. 오후 12:55:06*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의도적으로 특정 누군가를 따돌리거나 소외시키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연애물 성격이 있는 만큼, 웹박수를 통해 오너입 익명 앓이, 캐릭터에게 줄 익명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에 공개됩니다.
*진행 이벤트가 있을 시엔 매주 월요일에 공지합니다.
*특정한 누군가하고만 놀지 말고 골고루, 다양하게 노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지키면서 재밌게 놀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1559/recent
위키 주소 - https://url.kr/1uyZNI
웹박수 주소 - http://yaong.info/ask/godask
진행 중인 이벤트 - situplay>1596244187>649 휴양 여행
(12/7~12/13 - 유키코오리 마츠리) -
1 츱틴◆eRI33okGiw (y0faQFeoTU) 2020. 12. 7. 오후 12:41:4812/7~12/13 진행 중인 이벤트 - situplay>1596244187>979 유키코오리 마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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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이가 - 카야 (oCkjIPQGO6) 2020. 12. 8. 오전 1:36:08십 년 버릇도 한순간에 떼기 어려운 법인데 수십 혹은 십수 세기를 건너온 습관이라면 바꾸는 것이 더욱 어려운 일이라. 토오미츠나미도 그것을 모르지 않으니 고개를 끄덕이며 자연스레 동의를 표하게 되었다. 그 근육, 이라는 지칭에 해난신은 웃음을 픽 흘렸다. 확실히 누가 보기에도 그 커다란 덩치는 인상적이지 않을 수 없었다. 인간을 모두 비슷비슷한 것쯤으로 여기는 그의 눈으로도 꽤 강렬한 인상이란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
"이번에도 어쩌다보니 그렇게 돼버렸네. 가미아리에는 신이 많으니까 오히려 이게 자연스러운 일인 것 같지만."
토오미츠나미는 인간과 신을 아울러 대외관계가 그리 넓은 편은 아니었지만 자신 외에도 인간과 중한 이야기를 나눈 신은 꽤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후모토누시만 해도 그 신도라는 인간과 정체를 텄고…. 하늘과 땅이 서로를 마주하며 어울리는 것은 지당한 섭리이다. 신은 그러한 섭리로 인해 만들어진 존재이므로, 가미아리에서 만난 인간과 깊은 연이 생기는 것 역시 자연스러운 법칙에 드는 일이었겠지.
"사실 놀리는 짓은 별로 안 했는데, 걔도 직감이 좋은 부류더라. 처음 봤을 때부터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날 좀 무서워하더라고. 그게 귀여워서 웃겨. 내가 뭘 해도 펄쩍 뛰면서 놀라거든."
무엇을 하였냐는 물음에 그는 개구진 미소를 지었다.
그가 유타카의 반응을 보며 느끼는 기분은 그것과 같았다. 수조 속의 물고기를 구경하며 어항을 마구 두드리는 어린아이의 심리, 제압한 사냥감을 자극하여 펄떡이는 모습을 감상하는 짐승의 악의 없는 본능. 소스라치게 놀라고 때로 두려워하는 반응은 신의 소소하고 원초적인 즐거움을 간질거리게 자극하는 맛이 있다.
그것을 제쳐 놓고 보더라도 유타카는…… 그거였다. 비유하자면 얼빵한 벌크업 골든 햄스터를 보는 것 같은 느낌.(죄송합니다 YTK...) 물론 이것은 뭇 신인神人의 일반적인 기준에 맞춘 서술이고, 심해생물의 관점에서 비슷하게 귀여운 것을 꼽자면 맹한 곰치같은 깜찍함이 있다 이 말이다. 당사자가 들었다면 황당해할 발언이며 생각을 해대고 있었지만 어차피 당사자가 없으니 문제도 없겠다, 그는 아무렇지도 않게 한술을 더 떠버렸다.
"너도 나중에 아는 척 해보면 재미있을걸. 그래도 걔, 보이는 것보단 심약하니까 너무 무섭게 하면 까무러칠지도 모른다?" -
3 카이가주 (oCkjIPQGO6) 2020. 12. 8. 오전 1:36:50답레 옮겨 쓰고 새판 안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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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츱틴◆eRI33okGiw (y61S3293bY) 2020. 12. 8. 오전 9:04:39ㅡㅓㅓ 아침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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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츱틴◆eRI33okGiw (y61S3293bY) 2020. 12. 8. 오전 9:05:21노업을 그대로 달고 있었구나...:ㅇ 으찻챠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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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카이가주 (oCkjIPQGO6) 2020. 12. 8. 오전 10:16:00어우 왜이렇게 춥지....... :0
>>5 으챳차!!!!!!!!!!! -
7 츱틴◆eRI33okGiw (RX0ZYwfZZ2) 2020. 12. 8. 오후 12:08:20으 챳 챠 !!!!!
낮 갱신하고 가겠습니다 ;3 -
8 카야-카이가 (yEPyXJXAIM) 2020. 12. 8. 오후 12:40:03"직감이 좋은 인간이 재앙신을 만나다니, 그야말로 재난이로구나. 후후..."
직감이 좋은데 마주친 신이 재앙신이다? 인간 입장에선 그야말로 미치도록 불안하고 두려운 일이겠지. 직감과 영감이 뛰어난 자라면 분명, 재앙신이 아무 짓도 하지 않는다 해도 그 기운 자체에 압도되어 두려워할 것이 분명하니 말이다. 허나 개구진 미소를 보아하니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말은 분명 신의 기준에 따른 것이겠다, 그리 짐작할 수 있었다. 신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연스레 행동해도 인간은 그 동작 하나하나, 말 한마디한마디에 펄쩍 뛰고 놀라는 것이니 말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후모토누시 자신도 아무렇지도 않게 자연스레 하는 행동에 제 주변의 사람-주로 켄야가 피해자다-을 자주 놀라게 하곤 했으니. 남 일 말하듯이 웃을 때가 아니지만 아직까진 목숨을 걸고 이 사실을 두 신에게 간언한 인간은 없으니(...) 아무것도 모르는 신들은 그저 재미나게 킬킬거릴 뿐이다.
"후후후, 그것 참 반응이 기대되는구나. 내 친히 시간을 내어 만나봐야겠군 그래. 그리 무섭게 할 생각은 없지만 뭐어... 그건 받아들이기 나름이겠지."
너무 무섭게하면 까무러칠지도 모른다는 말에 후모토누시가 방긋 웃었다. 그래, 생각해보니 마을 상점가에서도 가끔 지나가며 얼굴을 보는데다 반에서도 자주 만나지 않았던가. 아마 같은 반이었던 것 같으니 만나기 어려운 상대는 아니겠지. 물론 이 휴양지에서도 찾자면 바로 찾아낼 수 있겠지만 그렇게까지 하기엔... 이 뱀신이 너무나도 게으른 것이었다. 언젠간 만나지 않겠는가. 어차피 같은 마을 안에 살고 있는 것을. 그런 안이한 생각을 품으며 다리를 모아 무릎을 세워서 끌어안는다. 살랑거리는 물결이 몸에 닿아 흩어져간다. 차가운 공기에 드러난 무릎 끝엔 서늘한 감각이 돌기 시작했다. 아무리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더라도 계절은 벌써 완연한 겨울이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흐르다니.
"그나저나 벌써 겨울이라니. 이 마을에 오고나서는 시간의 흐름이 빠르게 느껴진다네. 이전에는 시간이 얼마나 흐르던 신경도 쓰지 않았네만... 인간과 함께하면 이리 되는 겐가. 참 신기하군 그래."
계절의 흐름도 시간의 흐름도 그리 신경쓰지 않았다. 멀어져가는 과거를 아쉬워하기는 했지만 계절의 바뀜에 아쉬워하지 않았고, 과거와 달라진 신앙의 형태에 한탄은 했어도 구태여 막으려 들지는 않았다. 어느 순간부터 한발짝 물러나 방관하고 있던 자신이 이제는 흐르는 시간에 신경을 쓰게 된 것은 아마 인간의 옆에서 걷기로 한 그 날부터일지도 모르지. 피식 새어나오는 웃음을 흘리며 무릎에 고개를 얹었다.
"...자네, 어깨까지 푹 담그도록 하게나. 위쪽이 추워보이니 말이야."
그리고는 흘깃, 시선을 토오미츠나미에게 향하며 말했다. 아니. 우리네야 찬바람을 맞아도 골골거릴 일은 없지만, 평범한 인간이 보기엔 무지 추워보일것이니...
/답레 올려놓고 스르르 사라집니다아... 다들 평일 화이팅.. -
9 마리아주 (jApCW0iftE) 2020. 12. 8. 오후 2:17:39갱신합니다아..다들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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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츱틴◆eRI33okGiw (y61S3293bY) 2020. 12. 8. 오후 4:01:55(시체,,,,,,,,) 리갱합니다 얍얍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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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유타카주 (xUuwUskgS2) 2020. 12. 8. 오후 6: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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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카이가주 (q6N18QJbuY) 2020. 12. 8. 오후 6: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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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마리아주 (jApCW0iftE) 2020. 12. 8. 오후 6:48:12다들 안녕하세요~
유키코오리 마츠리도 돌려야 하는뎅..(흐느적) -
14 카이가주 (oCkjIPQGO6) 2020. 12. 8. 오후 7:31:07앗 답레는 저녁먹고...씻고... 이것저것 하고 나서 드리겠습니다... 앗싸 저녁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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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츱틴◆eRI33okGiw (y61S3293bY) 2020. 12. 8. 오후 7:41:09헉 카가주 치킨 부러워여 맛치하고 오세용
마츠리 일상...마츠리 일상 그러게요 슬슬 구할 각을 재볼까 말까....(각도기듦(? -
16 마리아주 (jApCW0iftE) 2020. 12. 8. 오후 7:57:27다들 반가워요~ 맛저하시고요...
으음, 일상 각도기를 재봐야 -
17 츱틴◆eRI33okGiw (y61S3293bY) 2020. 12. 8. 오후 8:12:23((각도기,,,,,,))
으으으음 애매하네용...돌릴까 말까 돌릴까 말까 코카콜라 맛있다(?) -
18 츱틴◆eRI33okGiw (y61S3293bY) 2020. 12. 8. 오후 8:18:08어디 보자...킵 가능성 다분함...쁠러스 텀 들쑥날쑥인데 잘못해서 늘어질 수도 있음()...조건으로 일상 ON 걸어놓겠습니다 괜찮으신 분 편하게 찔러주세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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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마리아주 (jApCW0iftE) 2020. 12. 8. 오후 8:33:57마지막으로 돌린 게 유타이긴 한데. 츱틴은 제가 마지막이었던가요..!
보류해둬야.. -
20 츱틴◆eRI33okGiw (y61S3293bY) 2020. 12. 8. 오후 8:36:56으으 하긴 저는 마랴주가 마지막이었죠 <:3 일단은 보류해보는 것으로 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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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마리아주 (jApCW0iftE) 2020. 12. 8. 오후 9:01:53보류해보는 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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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사노이주 (g7u9Eoa.Cs) 2020. 12. 8. 오후 9:37:24갱신합니당... 오늘은 일상 돌려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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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마리아주 (jApCW0iftE) 2020. 12. 8. 오후 9:39:24안녕하세요 사노이주~
저도 구하고 있고, 츱틴도 구하는 것 같은데.. 골라잡으실래요? -
24 츱틴◆eRI33okGiw (y61S3293bY) 2020. 12. 8. 오후 9:40:25사농주 어서오세요~~ 마랴주도 일상 구하시는 듯한데 마랴주 아직 계신다면 그리고 두분이 괜찮다면 같이 돌리시는 건 어떠려나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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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사노이주 (g7u9Eoa.Cs) 2020. 12. 8. 오후 9:42:42🤔....
간단하게 생각하자면 저는 멀티가 가능합니다....? -
26 츱틴◆eRI33okGiw (y61S3293bY) 2020. 12. 8. 오후 9:44:15ㅋㅋㅋㅋㅋㅋㅋ맙소사...ㅋㅋ.ㅋㅋㅋㅋㅋㅋ
무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ㅠ 진짜 괜찮으신 건가용... -
27 사노이주 (g7u9Eoa.Cs) 2020. 12. 8. 오후 9:46:29저야 뭐... 일상 안돌린지도 꽤 됐고... 낼부터는 휴가가 잡혀있기 때문에? 2인 멀티라면야 충분히 기능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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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마리아주 (jApCW0iftE) 2020. 12. 8. 오후 9:46:53멀티가 가능하다면 좋지만 무리하지 않는 선이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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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츱틴◆eRI33okGiw (y61S3293bY) 2020. 12. 8. 오후 9:50:53그러쿤여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저도 꾸닥하도록 하겠습니다 >:3 무리하지만 마세요!
인데... 제가 >>18과 같은 악조건이 걸려있는 상태인데 괜찮으실까요? -
30 사노이주 (g7u9Eoa.Cs) 2020. 12. 8. 오후 9:58:25그핫핫핫하 SUPER한 저에게 그런 악조건은 상관 없습니다! (깨부수기)
자 그럼 누구부터 다이스를 굴릴까요! 덤벼라!!! (?) -
31 마리아주 (jApCW0iftE) 2020. 12. 8. 오후 10:06:09>>30
.dice 1 2. = 1
1. 사노이주
2. 마리아주
역시 유키코오리 마츠리인걸로?(꾸욱) -
32 츱틴◆eRI33okGiw (y61S3293bY) 2020. 12. 8. 오후 10:10:03>>30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다행입니다 갑니다~~~!(덤빈다!!!!
.dice 1 2. = 2
1. SUPER한 사농주
2. 저 -
33 츱틴◆eRI33okGiw (y61S3293bY) 2020. 12. 8. 오후 10:10:27으아악 내가 지다니,.,,.,,.,,,,.,.,
원하시는 상황 있으실까용!!! -
34 사노이주 (g7u9Eoa.Cs) 2020. 12. 8. 오후 10:57:08아아아아니 늦어서 죄송합니다.... 츱틴 상황은 이번 이벤이 역시 좋겠지용... 마랴주도 이벤으로 가져올까요? 늦어서 정말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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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마리아주 (jApCW0iftE) 2020. 12. 8. 오후 11:02:06저는 이벤트..기만 하면 뭐든 괜찮습니다!
얼음조각도 좋고.. 눈으로 음 눈사람도 괜찮고, 아니면 마츠리니까 좀 노는 것도 좋죠.. 근데 아마 천막같은 걸로 실내를 구현한 곳을 선호할 겁니당. -
36 츱틴◆eRI33okGiw (y61S3293bY) 2020. 12. 8. 오후 11:02:11아뇨아뇨 저는 괜찮으니 부디 마음쓰지 마세요 <:3(뽀담뽀담) 흠믐 이번 이벤 상황... 혹시 사농쟝이 얼음 조각 제조 체험에 참여할 일이 있을까요? 체험 부스서 우연히 재회해 각자 만들어가는 상황이 생각나는데 어떠실까용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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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사노이주 (g7u9Eoa.Cs) 2020. 12. 8. 오후 11:21:08으흠으흠 그렇군요! 그나저나 이제서야 밝히는 TMI지만 서노이는 눈을 좋아하는 아이라... 눈사람이라면 평범히 즐기겠지만 얼음조각은 스위치 들어가서 열심히 할지도 모르기에... 열의있는(?) 사노이를 보고싶으시다면 얼마든지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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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츱틴◆eRI33okGiw (y61S3293bY) 2020. 12. 8. 오후 11:24:40헉 열의있는 사노이 너무 죠습니다 >:ㅁ!!! 그럼 얼음 조각 상황으로 함 써와보겟습니다.. 느긋하게 기다려주세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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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사노이 - 마리아 (g7u9Eoa.Cs) 2020. 12. 8. 오후 11:27:57훌쩍
" 밖에서 너무 신났나... "
추운 곳에서 오래 있어서 그런지 얼굴이 빨개지고서야 안으로 들어옵니다. 안으로 들어오니 기다렸다는 듯이 종이컵에 담긴 코코아를 건네주기에, 몸을 녹일겸 받아들고서 주변을 둘러봅니다.
" 안에서는 뭔가 할게 없나... "
밖에사 그만큼 놀아놓고는 또 놀 생각인건지, 몸은 딱히 생각 안하며 있는 힘껏 놀 생각인가봅니다. 하긴 겨울이기도 하고, 1년 중 마지막 마츠리라고 생각하면 일단 놀아제끼고 싶지요. 감기따위는 이미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 일단 전시된것부터 구경해볼까... "
지금 당장 뭘 하기에는 몸이 너무 추워서, 일단 느긋하게 전시물 감상을 마친 후에 본격적으로 실내에서 놀 것을 찾아보기로 하고 박물관처럼 이런저런 물건들이 전시된 곳을 향해 쫄래쫄래 발걸음을 옮깁니다.
" 마을사람들이 만든거라곤 해도... 퀄리티가 꽤나 높은걸... "
가벼운 감탄사가 입에서 절로 나옵니다. -
40 마리아-사노이 (jApCW0iftE) 2020. 12. 8. 오후 11:39:11"추운 느낌이네요.."
추운 곳에서 이것저것 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정확하게는.. 너무 추우면 나타나는 그 손의 곱아듬을 좋아하지 않는 것이지요. 그래도 얼음조각이나 눈사람의 전시는 볼 거리도 많고 사진을 찍는 곳도 많아서 즐겁게 찍고 다닙니다. 의외라면 의외지만. 두툼한 바지네요.
"으..."
그래도 추위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었던 모양인지. 실내로 들어오면 따뜻한 차로 손을 녹이고 몸을 데워주는 것을 행하는 마리아의 표정은 녹아내리고 있었겠지요. 좀 정신을 차리고 나서 다시 밖의 전시물을 구경하다가 사노이를 발견합니다.
"아. 안녕하세요 우시다씨?"
구경중이셨나요? 라고 물어봅니다. 자신도 구경중이었다는 말을 하네요. -
41 사노이 - 마리아 (g7u9Eoa.Cs) 2020. 12. 8. 오후 11:50:25하나하나 찬찬히 살펴보며 감탄사를 지르고 있을 무렵, 누군가가 옆에서 이름을 부르기에 고개를 돌려 그쪽을 보니,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 있었습니다.
" 아, 나츠토시. 오랜만이네. "
오래되긴 했지요. 마지막으로 봤던게 저번 가을즈음이었던걸 생각해보면요. 아무튼 가볍게 손을 흔들어 인사해보이고서 고개를 끄덕입니다.
" 응. 밖에서 너무 오래 놀았더니 추워서. "
가볍게 한숨섞긴 웃음을 짓고는, 무엇을 보고있냐며 물어봅니다. 그리고 손에 들고있던 코코아를 가리킵니다.
" 나츠토시도 받았어? 코코아 나눠주던데. "
이런 추운 날씨에 코코아는 정말 햇빛같은 존재죠. 이게 없으면 얼어죽을지도 모르는 일... 그런 의미에서 나츠토시에게 알려줄 겸 하여 입구 근처에서 코코아를 나눠저는 곳을 가리켜봅니다.
" 저어기서 주더라. 따뜻하니까 추우면 한잔정도 받아봐? " -
42 츠바사-사노이 (y61S3293bY) 2020. 12. 8. 오후 11:56:04유키코오리 마츠리. 눈과 얼음의 축제. 엄밀히 따지자면 그것을 죄 녹이는 역할이나 다름없는 태양신이 옛 신으로 소복한 눈을 밟으며 마을의 동절을 꾸미는 축제의 현장을 느리게 둘러보았다. 사방이 눈이다. 얼음이다. 노점은 컨셉 맞추기라도 하듯 설빙雪氷을 주제 삼은 품목이 심심찮게 눈에 띄고 광장은 마을 사람이 만들었다는 얼음 조각상이 수두룩하다. 심지어 스스로 크고 작은 얼음 공예를 도전해볼 수 있게 마련한 자리도 존재한다나 뭐라나. 솔직히 흥미가 아주 동하지 않는 것은 아니라서, 호기심도 한번 해소해볼 겸 바람을 따라 공기를 따라 들리는 성문聲聞을 주워 담아 성큼성큼 설렁설렁 위치를 찾아 그 광경을 권태롭게 눈에 담는다. 제아무리 가미아리의 겨울이 부드럽대도 근본은 겨울이거늘 사시사철 크게 바뀌는 법이 없는 하오리하카마 차림은 일반적으로 충분히 추워보이련마는 누군가 남겨두고 간 두 주먹만한 얼음 조각을 차갑지도 않은 듯이 쥐어 엄지로 매만지는 사내와 온기 모른다는 듯이 녹지 않는 얼음은 눈치챈다면 기이할 광경일지도 모른다. 아무래도 이나리신을 생각하여 조각한 듯한 여우 형태 공예품을 쥔 채로 더디게 눈을 들어올린 츠바사는 문득 멀지 않은 위치에서 구면을 보았다. 나직이 말을 걸어도 문제 없을 거리다. 그야 바로 대각 방향에서 등을 보이는 것을. 츠바사는 능청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간만이구만, 우리 친구?"
그렇게 말하며 한 걸음 성큼 곁에 다다른 츠바사가 사람의 손에 쥐여졌음에도 일체 녹지 않은 여우 조각상을 탁자 원 위치에 내려놓았다. -
43 마리아-사노이 (vHP82mBlsY) 2020. 12. 9. 오전 12:02:51"그러게요.."
조금 오랜만이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역시 반이 달라서 그런 것이겠지요. 같은 반이면 얼굴은 매일 보았을 테니까. 라고 생각하고는 뭘 보고 있냐는 물음을 듣습니다.
"역시.. 이거일까요?"
정성들여 만든 눈사람...이라 하긴 그렇고. 눈 조각을 가리킵니다. 얼음조각도 얼음조각이지만 눈 조각도 웬만해서는 어려워 보인다고 말합니다. 얼음조각을 할 줄 모르지만 하는 이를 지켜보는 건 가능할 거고..
"핫초코를 나누어주나요?"
전 다른 곳에서 차를 받았는데.. 차도 좋지만 달달하고 따뜻한 핫초코도 좋네요. 라고 말하고는 추우면 받아봐라는 제안에 노점상도 유키코오리 마츠리에는 실내로 대부분 영업을 하는데. 같이 뭐 먹어볼래요? 라고 가볍게 제안합니다. 뭘 먹는 것도 몸을 데우는 데에는 유용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사실 좀 먹고 싶은데 2인분 이상이어야 속된 말로 뽕을 뽑는 게(마리아는 저런 말은 안 쓰겠지만) 가능한 것도 있어서 그런 걸지도? -
44 카이가주 (UZAbz8OqSU) 2020. 12. 9. 오전 1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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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사노이 - 츠바사 (0Ha2DV3D.E) 2020. 12. 9. 오전 12:11:31역시 겨울 하면 눈! 눈 하면 얼음! 얼음하면 얼음 조각!(??) 이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저는 얼음조각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어쩐지 단단하고 투명한 얼음을 보니 멋진 조각을 만들자! 로 의지가 불타올라서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쓰는 작은 얼음이 아니라 커다란 얼음으로 준비해달라 부탁하고 조각칼을 들었습니다.
" 후우... "
생각보다 큰 얼음이 도착하여 잠시 스캔. 한 번이라도 잘못 휘두르면 큰일입니다. 어... 그런데, 어쩐지 눈매가 나빠진 것 같은건 기분탓일까요?
캉캉캉캉캉캉캉!
조각칼로 열심히 얼음을 두들기고있는 그의 얼굴은, 꽤나 즐겁다는 표정이었습니다. 그러다 누군가가 말을 걸어오자 망치질을 멈추고서 그쪽을 돌아봅니다.
" 어라, 이게 누구야. 술독에 빠졌던 사람이잖아? "
말을 꺼내고서야 자신의 무례함을 깨닫고는, 아차 하며 헛기침을 한번 합니다.
" 아, 미안해. 스위치가 들어가면 나도 모르게 말이 험해져서. 아무튼. 진짜 오랜만이네? 그동안 잘 지내셨어? "
입가에 씨익 웃음기를 띄우고서 조각칼을 두드리던 망치를 공중에 휙휙 던졌다 받았다를 반복합니다. -
46 카이가주 (UZAbz8OqSU) 2020. 12. 9. 오전 12:11:42아니 아직 작성을 덜했는데 왜 벌써 올라가,,,,,,,,,,,,,
어흐ㄱ흑 너무 피곤해서 답레는 자고 일어나서 올릴 수 있을 것 같읍니다....
왜째서지 이번주는 저번주보다 일정이 느슨한데 왜 더 지치는 기분이 드는가.... 모두 안녕,,,..,.,.,., -
47 사노이주 (0Ha2DV3D.E) 2020. 12. 9. 오전 12:12:01카이가주 안녕하세요! 아아니 샤워기에 먹히셨다니 무슨 일이...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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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츱틴◆eRI33okGiw (frGdD0otzE) 2020. 12. 9. 오전 12:17:02맙소사 카가주 부디 푹 쉬실 수 있길 바랍니다 기력 회복도 하시구..오늘 하루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ㅁ; 굿밤되세요!!
(답레쓰러기어감..! -
49 마리아-사노이 (vHP82mBlsY) 2020. 12. 9. 오전 12:17:50푹 쉬세요 카이가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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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사노이 - 마리아 (0Ha2DV3D.E) 2020. 12. 9. 오전 12:20:23" 크흐, 조각인가. 조각에는 로망이 있지. "
너도 그걸 아냐는듯한 표정으로 웃음을 띄우고서 그 조각상을 봅니다. 확실히 얼음이 아니라 눈 조각으로 보이네요. 눈사람이라기엔 아무래도 무리가 있어보이고?
" 나도 조각은 좋아하는 편이라서. 시간이 되면 만들어보려고. "
요리조리 조각상을 들여보다가 들려오는 먹을것 이야기에 고개를 번쩍 끄덕입니다. 안그래도 밖에서만 돌아다니느라 배가 고팠던 모양입니다.
" 좋지. 겨울엔 뭐가 맛있으려나? 추천하는거라도 있어? "
전시물 관람은 여기까지 하기로 하고, 일단 주린 배를 채우기로 하고서 나츠토시가 가려는 곳을 따라가기로 합니다. 아무래도 이번 마츠리에서 실내는 처음 들어오니, 뭐가 맛있고 어디에 있는지는 잘 모르니까요. 혼자서는 맛있는걸 찾으려면 시간이 꽤나 걸려버리겠죠. -
51 사노이주 (0Ha2DV3D.E) 2020. 12. 9. 오전 12:20:44아닛 카이가주 잘자요...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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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마리아-사노이 (vHP82mBlsY) 2020. 12. 9. 오전 12:28:57"조각을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요?"
3디 모델링 같은 건 할 수 있어도 조각은... 좀 힘들지 않을까..라고 짐작합니다. 아마 얼음조각을 할 수 있는 곳에 가도 제대로 조각하기보다는 동그랗게 깎는 정도밖에는 못할 거에요. 좀 작정하고 배운다면 다음 해에는 출품할 수 있을지도?
아. 물론 눈사람의 형태조각 정도는 지금도 가능합니다.
"만들어보게요? 만든다면 구경해도 좋겠네요."
라고 말하고는 고개를 번쩍 들고 끄덕이는 것에 배고프시기라도 했나? 라는 생각을 하네요.
"흐음.. 따끈따끈한 종류가 가장 많이 팔리죠."
근데 겨울이다 보니 겨울에 찬 거! 도 실내에서는 나름 인기라네요. 라고 말하면서 저어기 보이는 실내 빙수라던가요. 라고 말합니다. 일본 전통 시럽빙수가 아니라 한국이나 대만 쪽 망고빙수나 팥빙수 같은 종류(안미츠는 있을지도?)를 파네요. 따뜻한 거면 저기 보이는 라멘이나, 중화요리 쪽의 튀김류를 파는 곳도 있고.. 야끼소바나 오코노미야끼나 타코야끼같은 곳도 있네요. 라고 말하는 게 한 번 빙 둘러보고 온 모양이네요. 참 자세하다야.
"크레페도 디저트로 맛있죠."
냉동 과일이 아니라 생과일을 써서 덜 차가운 게 특징이네요. 라고 말하는데. 그만큼 비싸고, 수량이 한정된 건 알아줘야 합니다. -
53 츱틴◆eRI33okGiw (frGdD0otzE) 2020. 12. 9. 오전 12:49:10ㅇ아ㅏ악... 사농주 답레는 혹시 내일 드려도 괜찮을까요...집중력이 사망해 아무말을 썼다지웠다 하는 저자신을..발견했습니다.....(엎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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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사노이 - 마리아 (0Ha2DV3D.E) 2020. 12. 9. 오전 1:03:12" 뭐 어때? 잘하든 못하든 재미만 있으면 되는거지. "
키득키득거리며 웃습니다. 뭐, 다소 못하더라도 본인이 즐길 수 있으면 된거 아닐까요? 저만해도 하나에 집증하면 주변 신경 안쓰고 즐겨버리기도 하구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뭐 나도 그렇게 잘하는건 아니지만, 열심히 해볼게? "
아무래도 얼음조각이라는건 많이 해볼 기회가 없으니까요? 이런때가 아니면 보통 못하죠. 경험이 적으니 그리 잘하는건 아닐 수밖에요?
" 어, 어... 따끈따끈해보이네. "
나츠토시가 말한 빙수를 보며 얼떨떨하게 말하고는, 이내 피식 웃으며 나츠토시가 말하는 것들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 사전조사 엄청나네. 그럼 일단 제일 맛있어보이는 곳으로 가자! "
경쾌하게 발걸음을 옮깁니다. -
55 사노이주 (0Ha2DV3D.E) 2020. 12. 9. 오전 1:03:38앗 츱사주 알겠습니다! 저도 슬슬 자러가야할 시간이기 때문에... 푹 쉬세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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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마리아-사노이 (vHP82mBlsY) 2020. 12. 9. 오전 1:04:50.dice 1 5. = 3
1. 야끼
2. 오코
3. 라멘
4. 중화
5. 여기서 빙수? -
57 마리아-사노이 (vHP82mBlsY) 2020. 12. 9. 오전 1:05:07저도 답레만 잇고 바로 자겠네요.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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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마리아-사노이 (vHP82mBlsY) 2020. 12. 9. 오전 1:08:46"틀린 말은 아니네요."
고개를 끄덕이고는 적당히 톡톡 건드려본다고 해도 해보는 게 좋을까.라는 긍정적 감상을 해봅니다.
"따끈따끈하기는요."
차가운 겨울에 차가운게 맛있다나. 라는 걸로 먹는 걸까요.. 라고 중얼거리지만. 아마도 마리아도 먹어보면 매력을 알게 될 겁니다. 겨울에 먹는 아이스크림이 또 별미라구요?
"라멘이 좀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라멘의 육수부터 제대로 뽑았다는 걸까. 라고 느릿느릿하게 말하면서 천천히 가면 뜨끈한 기운이 느껴지는 라멘집이 성업중이었을 겁니다. 돼지뼈를 고아 만든 돈코츠도 좋고, 미소나 소유도 괜찮고, 매운 돈코츠 라멘도 먹을 만하다네요.
"뭐 드실 건가요?"
라고 물어봅니다. 마리아는 돈코츠 라멘에 계란과 차슈추가를 하나 하려나? -
59 카야주(루팡) (IzvRuH9lMg) 2020. 12. 9. 오후 1:46:03어제 퇴근 후에 짐정리하다 뻗어버렸구만유... :3
그런고로 루팡하며 갱신이닷! :3 참 카가주 답레는 언제든 편할 때 주십셔~ -
60 마리아-사노이 (vHP82mBlsY) 2020. 12. 9. 오후 7:24:58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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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카야주 (Isoiu0mwjw) 2020. 12. 9. 오후 8:06:58그아아아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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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마리아주 (vHP82mBlsY) 2020. 12. 9. 오후 8:44:13늦엇지만 안녕하세오 카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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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카야주 (Isoiu0mwjw) 2020. 12. 9. 오후 8:51:58나도 늦었다! 마리아주 안녕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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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마리아주 (vHP82mBlsY) 2020. 12. 9. 오후 8:54:41심부름을 갔다왔더니 이불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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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카야주 (Isoiu0mwjw) 2020. 12. 9. 오후 9:06:34밖에 나갔다 오면 그렇지... 이불 너무 좋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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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마리아주 (vHP82mBlsY) 2020. 12. 9. 오후 9:19:08이불이불!
전기장판도 함께하면... -
67 사노이 - 마리아 (Oqa5dhsGCY) 2020. 12. 9. 오후 9:25:25" 그럼 나츠토시가 만든것도 나중에 보여주라! 나츠토시는 잘할것 같으니까? "
제 머릿속에서 나츠토시는 약간 만능이라는 이미지가 없지않아 있죠? 이것저것 잘한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뭐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나츠토시가 조각을 하는건 꽤나 재미있는 볼거리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라멘이라! 그럼 안 먹을 수가 없겠는걸? "
키득키득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는 나츠토시가 이끄는 대로 라멘집으로 들어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어디보자... 메뉴가...
" 그럼 난, 카라이부타멘에, 계란 추가해서. "
매운걸 즐기는 편이라서, 이 정도의 매운 라멘이라면 므리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단것도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고르라면 역시 매운 음식이 좋은걸요.
" 그러고보니 이번이 마지막 마츠리인가. 3학년들은 곧 졸업이겠네. "
뭔가 아련한 눈빛으로 유리창을 통해 바깥의 풍경을 감상합니다. -
68 사노이주 (Oqa5dhsGCY) 2020. 12. 9. 오후 9:25:44답레들고 갱신입니다! 반가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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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마리아-사노이 (vHP82mBlsY) 2020. 12. 9. 오후 9:32:07"저도 못하는 건 있는걸요?"
이런 조각 같은 건.. 그다지 잘 하지는 못해요. 라고 말하기는 하지만, 비교적일지도 모르는 일이 아니겠는가. 라멘이라면 안 먹을 수 없다는 말에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어쩐지 야끼소바를 팔던 무시무시한 극강 아조씨들이 겨울엔 라멘을 파나 싶은 곳일지도..(농담)
"카라이부타멘에 계란추가!"
주문받는 분이 주문을 주고, 좀 있다가 라멘이 나오겠지요. 매운 것을 좋아하면 더 넣어먹을 수 있게 테이블마다 구비된 매운 소스들은 향만 맡아도 대단할지도? 마리아의 앞에는 뽀얀 국물의 라멘이. 사노이의 앞에는 붉은 라멘이 있겠지
"그렇겠네요..."
원래대로라면 자신도 졸업생 측이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천천히 유리창을 보는 사노이를 잠깐 봅니다.
졸업하고 나면 뭘 할까.. 라는 걱정도 있고, 동시에 다른 것도 문제인가?
//안녕하세요 사노이주~ -
70 카야주 (Isoiu0mwjw) 2020. 12. 9. 오후 9:35:46사노이주 어서와~
일상을 보다보니 라멘이 먹고싶어졌다... :3 -
71 마리아-사노이 (vHP82mBlsY) 2020. 12. 9. 오후 9:43:51라멘 맛있죠.. 계란이 맛있죠..(고개끄덕) 저번에 라멘 먹을 때는 제가 그날 돼지국밥을 일주일 내내 x먹은 상태였단 걸 깜박해서 영 힘들었지만...
지금이라면 맛나게 먹을 수 있을 듯.. -
72 카야주 (Isoiu0mwjw) 2020. 12. 9. 오후 9:51:02돈코츠 라멘을 먹었던건가... :3
나는 쇼유나 시오 쪽이 취향이라서... 그렇다 사실 카야챠의 라멘 취향은 카야주의 취향이었던 거시다...(? -
73 마리아-사노이 (vHP82mBlsY) 2020. 12. 9. 오후 9:53:11돈코츠를 시키고 나서야 깨달았던 거라서요. 알았다면 소유나 미소나.. 계절한정 굴라멘을 시켰겠지..(아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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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카야주 (Isoiu0mwjw) 2020. 12. 9. 오후 10:05:14굴라멘이라니... 신기하다.. :3
익힌 굴은 못 먹는 나에겐 그림의 떡이구만... -
75 마리아-사노이 (vHP82mBlsY) 2020. 12. 9. 오후 10:07:50사실 저도 먹을 수 있을지 고민되었으니까요..
근데 일단 굴튀김은 먹을 수 있긴 했었죠... -
76 카야주 (Isoiu0mwjw) 2020. 12. 9. 오후 10:18:23굴튀김도 못 먹어 나는... 으으 익히면 너무 질감도 향도 맛도 달라지니까... :<
쌩이 좋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노로바이러스가 무서우니까 먹기 또 무섭고... -
77 마리아-사노이 (vHP82mBlsY) 2020. 12. 9. 오후 10:22:26생굴.. 그러고보니 생굴 안 먹은지 좀 오래되었네요. 익힌 건 올해는 먹었는데 생굴은 안 먹은지 몇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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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카야주 (Isoiu0mwjw) 2020. 12. 9. 오후 10:27:01엄청 오래됐잖아...?! 몇 년이라니...
크아아... 요즘 몸을 혹사시켰더니 너무 빨리 졸려지는 것입니다...
나는 이만 자러 가볼게... 다들 잘자아... :3 -
79 마리아주 (vHP82mBlsY) 2020. 12. 9. 오후 10:29:53잘자요 카야주~
굴을 먹을 기회가 많지 않았던 것도 있죠.. 굳이 사먹을 필요를 못 느꼈다고나 할까. -
80 츠바사-사노이 (frGdD0otzE) 2020. 12. 9. 오후 10:42:57"무얼."
저도 모르게 말이 험해진다는 대목에서 츠바사가 대수 아니라는 듯 웃으며 어깨를 으쓱였다. 그 정도 말로 험하다고 이를 수는 없거니와 술독에 빠진 것은 실상이었지 않냐는 의미다. 어쨌거나 미성년 학생 몸으로 크나큰 숙취에 시달리며 등교하는 것은 잘못이었으므로.
"잘 지냈으므로 이리 현존하는 것 아니겠어. 잘 지냈으니 이리 축제에 유회遊回하는 것이렷고..."
무어 만일 '일체' 잘 지냈냐고 묻는다면 이야기가 조금은 달라질지 모르겠다마는 그저 만일의 일일 뿐이렷다. 한참 얼음 조각에 골몰하였구나 싶은 소년의 손에 망치가 사뿐히 안착했다가 다시 휙 하고 날아오른다. 공중에 궤적을 그리는 모습을 치켜 뜬 선명한 금안이 바라볼 무렵, 뼈마디 두드러진 손이 그것을 채려 하였다. "이러한 물건으로 희희해서야 쓰나." 성공했다면 그렇게 지나가는 듯한 말투로 말하며 거꾸로 쥐어 손잡이를 사노이에게 내밀었을 것이다.
"그래, 그러는 친구는 그간 무고無故하셨고?"
그의 방금 논리에 따르면 사노이 역시 잘 지냈을 것이 물론이겠으나 같은 물음을 돌려주는 것은 해당 논리를 진지한 마음으로 읊은 것이 아닌 까닭인 한편 사노이가 변한 구석이 없잖게 있는 까닭이기도 했다. 그 또한 가식에서 벗어난 말투며 기르고 길려 하나로 묶어 올린 머리카락이 처음 조우한 봄으로부터 다분히 변한 구석 되지가 않는가. 무고無故라는 단어 선택 그리고 가만히 바라보는 눈빛 모두 그러한 사유가 되겠다.
//그아 아ㅏㅇㄱ 갱신합니다 >:3 1!!! -
81 사노이 - 마리아 (Oqa5dhsGCY) 2020. 12. 9. 오후 10:45:48" 그러면서 또 엄청난 작품 만들거지? 난 다 알아. "
근거없는 말을 하며 씩 웃고는 장난이라는 듯이 어깨를 으쓱입니다. 아무리 제가 머릿속으로 만능이라고 생각해도 혹시 모르죠? 조각은 일반인스러울지도요. 하지만 또 기대를 없애기란 쉽지 않으니...
" 나츠토시는 어때? 3학년이 되면 계획이라던가 있어? "
성실한 사람들은 이미 3학년 계획쯤은 모두 짜두고서 장래까지 생각해둘지도 몰라요? 저야 뭐 워낙 오늘만 사는 사람이니 그런거 아직 생각이 없지만요. 그래도 이제 3학년이니... 슬슬 장래를 생각해둬야 하지 않을까요...
" 나는 미래가 걱정이네. 워낙 생각이 없어서인가. "
하지만 책임을 져아할 사람이 있는만큼, 그렇게 멍하니 있을 수만은 없겠죠. -
82 마리아-사노이 (vHP82mBlsY) 2020. 12. 9. 오후 11:03:40"엄청난 작품을 만들기에는.. 배운 게 없으니까요"
본래도 회화나... 디지털 회화가 중심이었지. 조각은 손도 안 대었기 때문에 확실히 엉망인 것이 나올 것이라 예측합니다. 물론 재능이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라서 축제 막바지 즈음에는 발전과정. 이라며 둘 수도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나..
"저는.. 3학년이 된다면 아마 대학교 준비를 할 것 같아요."
라는 말을 합니다. 업체 몇 개 정도는 관리하고 수익을 낸다거나? 하는 일도 해야 하고, 너무 부담이 크면 안 되니까.. 라고 말하다가도.. 그다지 저는 필요없기 때문에 부담은 없었지만요.
"우시다씨도 미래가 걱정되시나요?"
라고 물어보면서, 센터 시험을 준비하거나.. 아니면 자격증 같은 걸 따서 취업을 생각한다거나.. 할 수 있으려나요? 라는 대화는 나누는 사이 라멘은 나오려나? -
83 마리아-사노이 (vHP82mBlsY) 2020. 12. 9. 오후 11:03:49다들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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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사노이 - 츠바사 (25qVapswGM) 2020. 12. 10. 오전 12:26:44" 것도 그렇지? 못지냈으면 지금 웃으면서 못만났겠지. "
뭐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으면 아예 없는건 아니라고 해야겠지만, 결론적으로는 큰 일은 없었으니 별 일 아니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이래저래 말투가 바뀌었다던가 하기는 했지만, 쿠도도 그때 만났던 그대로는 아닌 듯한 모양이었으니까요.
손에서 받아내던 망치를 휙 빼앗기곤 손잡이를 다시 건네는 그를 보며 피식 웃음지으며 가볍게 감사를 표하는 의미로 고개를 까딱입니다.
" 뭐, 나야 항상 잘 지내지. 머리 기르셨나봐? "
그런 사소한 변화들은 신경쓰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상대가 이야기할 의향이 있다면야 모르지만, 변했다는 것은 어떤 중요한 계기가 있었을 테니까요. 제가 그랬던 것처럼요. 그것을 억지로 알아낼 필요는 없을거라며, 마음속의 자신에게 말을 건넵니다.
" 그거 직접 만드셨나보네? 손재주가 좋으신가보구만. "
그가 테이블에 내려놓았던 여우조각상을 가리키며 씩 웃고는 다시 제가 만들고 있던것에 망치질을 시작합니다. 이미 반쯤 형태가 잡힌 조각상은, 아무래도 커다란 검 한 자루를 묘사하는 것 같습니다.
" 그러고보면 곧 졸업이신가? 졸업하면 뭐 할거야? "
단골 질문... 이라고 할까요. 가까운 사람들이 장래를 어떻게 꿈꾸는가는 궁금한 사항이었으니까요. -
85 사노이 - 마리아 (25qVapswGM) 2020. 12. 10. 오전 12:31:16" 꼭 배운게 없더라고, 이미지하는 능력이 좋으면 잘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해. "
뭐 물론 강약 조절이라던가, 세밀함 같은것도 중요하기는 하지만서도, 가장 중요한 이미지가 부족하면 다 쓸모가 없어지지요. 그랬다간 아무런 느낌 없는 단조로운 작품이 될거에요.
" 어.... 그 정도면 대학 준비라기보다는 사업 준비 같은데. "
역시 부잣집 아가씨라는건가. 라며 장난스레 말하고서 키득키득 웃습니다. 업체 몇 개 관리... 꽤나 어렵겠지요. 나츠토시도 꽤나 어려운 길이 기다리는구나, 라며 가볍게 무운을 빌어줍니다.
" 뭐 그렇지? 이젠 나도 3학년이니까. 미래엔 뭐가 돼있을까. 하고 고민하게 된단 말이지. "
의자에 풀썩 기대어 생각하다가 도착한 라멘을 보고서 가볍게 입맛을 다십니다.
" 일단 먹을까? " -
86 사노이주 (25qVapswGM) 2020. 12. 10. 오전 12:31:31크아아아악... (재가되어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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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마리아-사노이 (gLSLby9BfQ) 2020. 12. 10. 오전 1:17:38으.... 자꾸 졸다깨네요...
답레는 내일 일어나서 드릴게요..(넙죽) -
88 카야주(루팡) (j8PZXdK/hQ) 2020. 12. 10. 오전 11:59:40으으 갱신... 왜이렇게 피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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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아오이주 (B0FawxWLJc) 2020. 12. 10. 오후 12:39:43사람은...죽기직전이 되어서야 건강을 걱정하게 되는구먼...
다들안녀어ㅓㅓㅓㅇ -
90 마리아-사노이 (gLSLby9BfQ) 2020. 12. 10. 오후 1:02:15"그거 손이 머리를 안 따라가는 거 아닌가요?"
하는 말은 농담이네요. 손이 머리를 안 따라가는 일은 웬만하면 없었기에 잘 느끼지는 못하지만. 아니.. 바이올린 같은 거는 따라가지 못하긴 하려나? 마리아는 바이올린보다는 피아노 쪽을 좀 더 배웠던 것 같고.
"사업 준비..이기도 하네요."
그치만 대학 준비라는 건 헛것은 아니니까요? 행정이나 경영을 좀 더 배우는 것도 괜찮고.. 라는 말을 합니다.
"미래에 무엇이 있을까.. 온전히 아는 것은 힘들겠지만..."
예측 정도는 할 수 있으니까요. 예를 들자면 지금 모 회사 주식이 120달러 밑일 때 사둔 게 지금은 몇배로 뛰었고.. 배당금도 쏠쏠하니까요? 라고 말합니다.
"그러죠.."
맛있어 보이는 느낌. 먼저 국물을 살짝 떠먹어 보고, 면이랑 계란이랑 차슈랑 한번에도 먹어보고.. 시치미도 살짝 뿌려보는 것도 좋죠?
//갱신갱신. 다들 건강 조심하는 연말되세요~ -
91 카야주(루팡) (j8PZXdK/hQ) 2020. 12. 10. 오후 1:02:56아오이주 마리아주 안녕안녕~
아오이주... 죽기 직전이라니... ;ㅁ; 건강은 미리미리 챙겨야 하는 것입니다...(토닥닥 -
92 마리아주 (gLSLby9BfQ) 2020. 12. 10. 오후 1:22:57건강은 미리미리 지켜야..(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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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츱틴◆eRI33okGiw (Hak2AkDHLY) 2020. 12. 10. 오후 7:11:05집이당,,,,행복하다,,,,, 어제는 그대로 기절하고 말았었네요,,,, 답레 재깍 들고 오겟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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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카이가주 (ZA51oW9v66) 2020. 12. 10. 오후 7:59:56갱신합니다...........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서....,,,,, 답레가 더 늦어질 것 같습니다........... 다흐흑........... -
95 카야주 (6jX1hHF3xs) 2020. 12. 10. 오후 8:29:54집갱.... 아아... 괜찮습니다 카가주...
저도 평일엔 정신이 없어가...(흐으릿 -
96 츠바사-사노이 (Hak2AkDHLY) 2020. 12. 10. 오후 9:37:57"보시다시피. 그쪽은 구태-여 내 말투를 모본模本할 필요는 없다마는?"
보는 그대로라 말하는 대목에서 츠바사는 머리 뒤에서 흔들거리는 붉은 머리카락을 곁눈질했다. 여름 방학 중에 차차 길러낸 머리카락은 겨울이 다다른 지금은 어느덧 허리를 넘어서는 길이였다. 인간 남성의 일반적인 생장 속도인지는 둘째 치도록 하고, 제 말투를 따라할 필요가 없다고 경박하게 말한 츠바사는 다분히 농담임을 드러내듯 능청스럽게 웃어 보였다. 애초에 껄렁한 반말임을 제하면 그다지 닮은 말투조차 아니다. 직접 만들었나 보네 하는 말을 들은 츠바사는 엉뚱한 소리를 한다는 듯 눈썹을 비대칭으로 올리며 고개를 휘휘 저었다.
"저런, 친구야. 지레짐작하면 못쓰지. 내가 만들면 보다 예술품이 탄생하고도 남을 것을."
손재주가 좋다는 말로는 부족할 실력이다, 이 말씀이시다. 알겠냐. 라고 굳이 첨언하여 허세를 부리며 하오리 소매에 양손을 휙 집어넣은 츠바사는 사노이가 망치질하는 얼음을 바라보았다. 무엇을 조각하나 싶었더니, 아무래도 거대한 검이다. 그리고 뒷사람의 망추측을 얹자면 아마 일본도이지 않을까 싶은데...쓰고 보니 서양의 검이 아닐 이유가 딱히 없기 때문에 사농주의 단언을 구합니다...(?) 아무튼, 츠바사는 이윽고 사노이의 질문에 눈을 다소 빠르게 깜박였다. 사노이에게 있어서 단골 질문이고, 졸업반에게는 당연히 듣고도 남을 질문이었지만 평소에 그런 것 생각할 연유가 없는 태양신에게 있어선 조금은 난감한 질문이었던 것이다. 처음 듣는 것이기도 하고.
"...그을쎄올시다? 되는대로- 잘 알아서 삶을 영위하지 않을는지... 일종의 가업家業이 있기도 하고...?"
아, 이것은 답언 아니할 것을 그랬나. 츠바사는 쯧, 하고 작게 혀를 차고 쓰게 웃는 듯 마는 듯 하는 애매한 표정을 지었다. "그래, 친구는 향후 모사謀事 없으시고?" 하고 슬쩍 화제의 방향을 사노이에게 돌리는 것이었다. 해당 단어를 사노이가 알아들을지는 고려하지 못한 발언이었다. -
97 츱틴◆eRI33okGiw (rA4jtZbt0Y) 2020. 12. 11. 오전 9:10:20으아악
아악
아침갱신,,,,,,,,,,, -
98 카야주(루팡) (lIKxmmF08Q) 2020. 12. 11. 오후 12:18:56오늘만... 오늘만 버티면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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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마리아주 (wIaBgZS2BU) 2020. 12. 11. 오후 1:59:23오늘만 버티면 주말인데 축 처졌다...아마 자려나..
다들 안녕하세요~ -
100 카야주(루팡) (Y5J/VloeP6) 2020. 12. 11. 오후 4:04:27마리아주 안녕안녕... 아악... 불금... 넘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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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마리아주 (wIaBgZS2BU) 2020. 12. 11. 오후 6:06:15리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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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사노이주 (f5OD0qfmeU) 2020. 12. 11. 오후 8:54:44흑흑 내 체력 돌려줘요.... (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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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마리아주 (wIaBgZS2BU) 2020. 12. 11. 오후 8:55:14안녕하세요 사노이주~ 체력.. 어릴 때부터 관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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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카이가 - 카야 (5u/DMejgPk) 2020. 12. 11. 오후 9:18:31"사실 왜 무서워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야. 애초부터 무섭단 게 어떤 느낌인지 느껴본 적이 없어서 더 그래."
오롯하게 재앙만을 관장하는 신으로서 타자의 공포를 느끼고 유발하는 것은 물 다루는 것만큼 쉽게 할 수 있었으나 그를 깊이 이해하는 것은 별개의 일이다. 그저 존재하며 필요한 만큼의 이치를 이행하는 신이 인간의 마음에 공감해서는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함이 자명하므로, 처음부터 주어지지 않았으며 스스로 가지기조차 거부한 개념에 해난신이 관심을 표하는 이 상황은 어찌 보면 모순적이기도 하였다. …물론 관심이라 하나 말 한 마디의 물음으로 그치는 게 전부였지만.
"뭐, 몰라도 상관은 없겠지. 나중에 놀래키고 나서 어떻게 반응했는지도 알려줘야 한다?"
킥킥 웃으며 당사자는 모를 음모를 응원해주다, 이어지는 말에 그는 멀뚱한 표정이 되었다. 불현듯한 깨달음이 들었다. 아, 그러게. 그동안 무얼 했다고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을까.
시간이 흘렀다. 무념하고 무상하게 좀먹히며 아득하게만 보내온 세월을, 어느덧 지나는 줄도 모른 채로 한 해를 보내게 된 것이다. 그래. 인간의 곁에 살아서는 안 되리라고, 지켜왔던 공고한 자아를 버리면서까지 삶을 붙잡은 것은 결코 우행이 아니었던 것이다. 놀라움의 감상이 지나고 그는 곧 기뻐하였다. 여기까지만 했더라면 평범한 깨달음이었겠지만, 그와 면식이 있는 모두가 알다시피 그는 결코 평범한 선으로 끝내는 신이 아니었던 것이다. 이 경사를 깨닫게 해준 뱀신에게 고마우니, 그는 가만히 카야를 바라보다 활짝 웃으며 대뜸 뜬금없는 소리를 내뱉었다.
"후모토…… 아니, 카야. 나 너 한 번만 안아 들어봐도 돼?"
그 내용이 무엇인가 하면…… 바로 평소의 헛소리다.
든다는 것이 무슨 뜻이냐 반문한다면 말 그대로의 의미라 답할 수 있다. 기분이 좋으니 그 호사를 알려준 카야를 둥둥 들어버리고 싶다고, 알다가도 모를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것 아닌가. 그나마 상대가 신이었기에 번쩍 들어보겠다는 말에 그쳤지, 인간이었다면 한 번만 후루룩 집어먹어봐도 되겠느냔 소리를 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는 추워보인다는 말에 슬쩍 제 상체를 내려다보다가 고개를 끄덕거리고는, 아예 눈 아래까지 뜨거운 물 안으로 푹 잠겨버렸다.
"왜 사람은 입으로 말해야 하는 걸까? 생물이니까 어쩔 수 없는 거겠지만, 역시 좀 비효율적이야…."
라고, 해난신이 물 위로 눈만 내놓은 상태로 중얼거렸다. 물 속에서 말하고 있었음에도 부글거리는 소리 없이 말이 뚜렷하게 전달되었다. 이것 역시 신의 이적이라면 이적이겠지만…… 그는 그 상태로 은글슬쩍 카야를 붙잡을 듯 슬금슬금 손을 뻗었다. 한갓 잡귀 취급 받기는 싫어하면서도 잘도 물귀신처럼 굴고 있다. -
105 카이가주 (5u/DMejgPk) 2020. 12. 11. 오후 9:19:39이것은
very
late
dap-re.
갱신합니다. -
106 마리아주 (wIaBgZS2BU) 2020. 12. 11. 오후 9:22:39안녕하세요 카이가주~ 늦은 답레려나요...
-
107 카이가주 (5u/DMejgPk) 2020. 12. 11. 오후 9:26:37흑흑 그렇습니다............
안녕안녕안녕이야~~~!~!~!~!~!!!!!!! -
108 마리아주 (wIaBgZS2BU) 2020. 12. 11. 오후 9:27:20반가워요 카이가주~
배부르당... -
109 카이가주 (5u/DMejgPk) 2020. 12. 11. 오후 9:32:34마리아주 안녕안녕~~~~~~~~~ 저녁 많이 먹었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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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마리아주 (wIaBgZS2BU) 2020. 12. 11. 오후 9:35:04네에. 치킨이었거든요. 치킨 맛나구만..
-
111 아오이주 (5oYdd0IAT.) 2020. 12. 11. 오후 9:52:14다들 안녀어어ㅓㅓㅓㅇ!!!!!!!!!!!!!!!!!!!!!!! 병원으로부터 돌아왔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112 마리아주 (wIaBgZS2BU) 2020. 12. 11. 오후 9:53:50어서와요 아오이주! 병원 잘 다녀오셨으면 좋겠네요!
-
113 아오이주 (5oYdd0IAT.) 2020. 12. 11. 오후 10:00:27마리아ㅜ도 안녕!!!!!!!!!!!! 뭐 아직까지는 어깨가 뻣뻣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많이 괜찮아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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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마리아주 (wIaBgZS2BU) 2020. 12. 11. 오후 10:03:00그래도 나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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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카이가주 (5u/DMejgPk) 2020. 12. 11. 오후 10:06:20아오이주도!!!!!!!!!!!!!!!!!! 안녕!!!!!!!!!!!!! 다시 기운찬 갱신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구만~!!!!!!~!~~!~!~!!!!!!
>>110 앗 치킨 부러워...... 맛있었겠다.... :0 -
116 마리아주 (wIaBgZS2BU) 2020. 12. 11. 오후 10:09:55맛있어요! 맛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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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츱틴◆eRI33okGiw (rA4jtZbt0Y) 2020. 12. 11. 오후 11:31:23ㅇ<-<,,,,,,,,,,,,,
으아악,,,,언제 기절할지 모르는 갱신이옵니다,,,,,,,,,,,, -
118 사노이주 (f5OD0qfmeU) 2020. 12. 11. 오후 11:31:59갱신입니다아ㅏㅏㅏ.... 아마 답레는... 새벽쯤 올라올것...
늦어져서 정말 죄송합니다 여러분... (털썩) -
119 츱틴◆eRI33okGiw (rA4jtZbt0Y) 2020. 12. 11. 오후 11:37:11괜찮습니다 사농주,,, 저도 지금 기력이 간당간당하구,,,답레는 편할 때 편하게 주시기 바랍니다,,,, 어서오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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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카이가주 (5u/DMejgPk) 2020. 12. 11. 오후 11:38:37츱틴이랑 사노이주도 안녕,,,,,,,,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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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츱틴◆eRI33okGiw (rA4jtZbt0Y) 2020. 12. 11. 오후 11:41:59카가주도 안녕입니다,,,,(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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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마리아주 (wIaBgZS2BU) 2020. 12. 11. 오후 11:42:23다들 어서와요~ 천천히 주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새벽이라면 내일 드릴 수 있을 거라 짐작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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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사노이주 (f5OD0qfmeU) 2020. 12. 11. 오후 11:42:34흑흑 평일의 저주가 너무 심하다.... 곧 금요일이 죽긴 하지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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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츱틴◆eRI33okGiw (rA4jtZbt0Y) 2020. 12. 11. 오후 11:46:02마랴주도 안녕입니다,,,,,,,
15분만 있으면 토요일이다...히히....히히히....(? -
125 유타카주 (YGpqvUJ8Jk) 2020. 12. 11. 오후 11:47:51오늘ㅇ...출석
이번주들어 첫출석이군여 맙소사 벌써 금요일이라니 ㅣㅣㅣㅣㅣ 변변한 동결신청 하나 못하고 못오게되어 미안스럽습니 다 .... 여러분 사랑 해요
다음주...주말에 뵙겟습니다... -
126 마리아주 (wIaBgZS2BU) 2020. 12. 11. 오후 11:49:00어서와요 유타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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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츱틴◆eRI33okGiw (rA4jtZbt0Y) 2020. 12. 11. 오후 11:50:41ㅠㅠㅠㅠㅠ미안스럽긴요...유탘주 부디 자유로운 도비...도비가 되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힘들지 마로라... 담주 주말에 됩겠습니다...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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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카이가주 (5u/DMejgPk) 2020. 12. 11. 오후 11:52:11다들 안녕.... 안녕임니다.....
으아악 큰일이 낫네요......... 갑자기 제 위장 속에서 토오 어쩌구가 파도타기를 시작했답니다(대충 큰일낫다는뜻)
유타카주도 안녕~~~~~~~~~ 저도 사 랑 합니다... 나중에 보자구...... -
129 츱틴◆eRI33okGiw (rA4jtZbt0Y) 2020. 12. 11. 오후 11:55:33...?? 아니 맙소사 카가주 안정...안정을 취하세요... 배탈이라면 매실청이 좋구...그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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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마리아주 (wIaBgZS2BU) 2020. 12. 11. 오후 11:59:24안정을 취하길 바랍니다..(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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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카이가주 (zV69oFU2DQ) 2020. 12. 12. 오전 12: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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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카야-카이가 (AN.snHpfA6) 2020. 12. 12. 오후 12:00:06“인간들이 느끼는 무서움과 신이 느끼는 무서움은 같은 듯하면서도 다르니 말이야. 다만… 언젠가는 비슷한 것을 느끼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지. 자네도, 나도.”
공포와 경외라는 감정으로 숭상받는 것이 신, 인간의 두려움에 의해 태어나 공포로 다스리던 시절에는 자신 역시 토오미츠나미와 비슷했다. 어째서 무서워하는지를 몰라도 그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 감정을 써서 다스리는 것은 쉽다. 그러나 이해는 어렵다. 그 긴 세월을 살아오던 큰 뱀도 이제서야 간신히, 인간의 옆에서 차근차근 알아가고 있는 중이었다. 인간이 느끼는 무서움이라는 것과 같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문득 느껴지는 상실에 대한 공포라는 것은 제법 간담이 서늘한 것이다. 자신의 옛 모습, 그리고 변해가는 지금의 모습을 카이가에게 겹쳐보며 카야는 애매하게 웃음을 띄웠다.
“후후후, 알겠네. 아니, 당연히 그래야지! 재미난 반응을 보인다면 내 반드시 그대에게도 알려… …하?”
놀래키고 나서 어떤 반응일지 알려달라는 말에 당연하다는 듯 웃으며 장담하던 카야가 문득 말을 멈췄다. 그 뒤에 이어서 들린 말이 굉장히 뜬금없이 안아 들어봐도 되냐는 물음이었기에 그만 입에서 나오던 말이 길을 잃어버린 탓이다. 어째서? 어째서 지금 이런 흐름이 되는 거야? 어? 나 뭐 했던가?? 그런 의문이 가득한 눈으로 카이가를 보던 카야가 슬금슬금 뒤쪽으로 물러나기 시작했다. 물에 잠긴 하얀 머리칼의 끝이 샘을 헤엄치는 뱀처럼 궤적을 남기며 스르르 나아갔다.
그러나 지금 카야가 있는 곳은 온천, 즉 물이다. 바다는 아니라 해도 물에서의 재난을 관장하는 해난신에게는 홈 어드벤티지를 주고도 남을 것이다. 즉, 물귀신처럼 스멀스멀 뻗어오는 저 손에서 카야가 도망칠 방법은… 처음부터 없었던 것이다. 그렇다. 카야는 도망칠 수 없었다!
/그리고 이것은 지각한 답레입니다... 갱신! 즐거운 토요일! 즐겁지 않은... 집안일...(? -
133 마리아주 (v6tIPfIpSg) 2020. 12. 12. 오후 12:58:38다들 안녕하세요~ 졸리다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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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카야주 (AN.snHpfA6) 2020. 12. 12. 오후 1:23:12마리아주 헬로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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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마리아주 (v6tIPfIpSg) 2020. 12. 12. 오후 1:41:13침대에 쏙. 안녕하세요 카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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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카야주 (AN.snHpfA6) 2020. 12. 12. 오후 1:54:26침대에서 뒹굴뒹굴이라니...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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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마리아주 (v6tIPfIpSg) 2020. 12. 12. 오후 4:07:28침대 뒹굴뒹굴은 좋은 것이죠..(고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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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츱틴◆eRI33okGiw (dS1xMAAjAI) 2020. 12. 12. 오후 5:02:10늦었지만 카가주 나아졌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용...우리 모두 음식을 조심합시다,,,,()
ㅡㅓㅓ 갱신합니다.....,, -
139 츱틴◆eRI33okGiw (dS1xMAAjAI) 2020. 12. 12. 오후 5:15:30참 그리구 새로 들어온 웹박수가 없기 때문에 이번에도 공개는 없습니다 :3 일케 보니 정말 끝을 향해 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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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마리아주 (v6tIPfIpSg) 2020. 12. 12. 오후 5:22:34어서와요 츱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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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츱틴◆eRI33okGiw (dS1xMAAjAI) 2020. 12. 12. 오후 5:23:09마랴주 안녕이에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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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마리아주 (v6tIPfIpSg) 2020. 12. 12. 오후 5:32:50안녕하세요~
으.. 뭔가 미묘하네요..
남은 거 먹어야지. -
143 카야주 (AN.snHpfA6) 2020. 12. 12. 오후 5:38:42얍 재갱이닷! 마랴주랑 츱틴 안녕안녕! 좋은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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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마리아주 (v6tIPfIpSg) 2020. 12. 12. 오후 5:39:43안녕하세요 카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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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카야주 (AN.snHpfA6) 2020. 12. 12. 오후 5:48:25헬로헬로~
뭔가 할 일은 많은데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3 -
146 마리아주 (v6tIPfIpSg) 2020. 12. 12. 오후 5:55:27할 일은 많지만 하고싶지는 않아...(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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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츱틴◆eRI33okGiw (dS1xMAAjAI) 2020. 12. 12. 오후 5:59:21늦었지만 카야주도 안녕이에요 :3~~~
아무것도 하기 싫다,,,,33 -
148 카야주 (AN.snHpfA6) 2020. 12. 12. 오후 6:01:23다들 아무것도 하기 싫음 병에 걸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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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츱틴◆eRI33okGiw (dS1xMAAjAI) 2020. 12. 12. 오후 6:04:13아무것도 하기 싫음 병...불치병...백신 없음...(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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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마리아주 (v6tIPfIpSg) 2020. 12. 12. 오후 6:07:44아무것도 하기 싫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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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카야주 (AN.snHpfA6) 2020. 12. 12. 오후 6:14:42백신은 없지만 저녁밥은 있어...(아무말222(?
그런고로 저녁먹고 오겟슴다 :3 다들 맛저~ -
152 마리아주 (v6tIPfIpSg) 2020. 12. 12. 오후 6:16:15다녀와요 카야주~ 저는 음.. 적당히 먹어야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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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카야주 (AN.snHpfA6) 2020. 12. 12. 오후 9:15:18저녁먹고 뒹굴거리다보니 벌써 9시가 넘었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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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카이가 - 카야 (zV69oFU2DQ) 2020. 12. 12. 오후 9:20:23파도는 다만 본연의 역할만을 따라왔을 뿐이므로 두려움을 몰랐다. 인간적인 상호작용의 측면에서는 물론, 급기야는 저 자신의 죽음마저 무감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무한히 열려있을지언정 신의 목숨 역시 언젠가는 끊어질 운명의 선에 있다. 어느 훗날 필연으로 닥칠 자신의 최후를 직시하면서도 다가오는 그것을 관망하며, 몰아치는 바다는 하루하루 종막에 가까워지는 삶에도 절망하지 않는다. 더는 버티지 못할 때가 오게 된다면 그것은 그뿐인 일이겠지. 짧아오고 있으나 당장은 이어져나갈 생, 너울이 메말라 사라지기 전 그에게도 과연 두려울 정도로 중한 것이 생기게 될는지…….
확신할 수 없으니 그저 마주 빙긋 웃기만 하였다. 제법 진지하게 이어질 수도 있는 논제였지만 이 순간에는 깊게 생각하지 않기로 하였다. 지금은 그것보다는 후모토누시에게 치대는 것이 더 중요했으니까. 그는 해난신답게 물 흐르듯 행동을 개시하였다.
"어라, 갑자기 왜 뒤로 가고 그래. 그냥 좀 꼭 둥개둥개 들어보기만 한다니까?"
그러니까 뜬금없이 왜 그런 짓을 하려는 것이며 굳이 카야를 신나게 들어버려야만 하는 이유가 있느냔 게 문제였지만- 그런 사소한 점에 얽매여서는 장부도 군자도 되지 못하는 법이다. 으음, 그렇고말고. 토오미츠나미는 입꼬리를 말아올리며 히죽, 음험한 미소를 짓고는 물 속으로 머리 끝까지 완전히 잠겨들었다.
온천수는 그의 권역에 해당하는 물이 아니었지만 그의 본질은 신격으로 응집된 해수, 즉 물방울의 거대한 집합이다. 눈을 깜짝하는 것보다도 짧은 찰나의 한순간 슬슬 물러나는 뱀신의 코앞으로 해난신의 모습이 불쑥 나타났다. 마치 처음부터 어디에든 존재했다는 듯, 물이 닿는 모든 장소에 그의 기운과 존재가 뚜렷하게 느껴지고 있다. 치사할 정도로 홈그라운드 보너스를 부여받은 해난신이 의기양양하게 말하였는데.
"아, 나 지금 이 형세 뭐라고 부르는지 알아. 요즘 말로 포위섬멸진이라고 하는 그거지? 이게 백전불패 기적의 전법이라고 알거든. 그러니까 순순히 한 번만 붙잡혀줘."
대체… 어떻게 해야 이 양반 헛소리를 멈출 수 있을까…….
애초에 포위섬멸진이면 해난신 본인이 지는 쪽이 된다는 문제는 차치하고, 아예 어디서부터 따져야할지 막막할 지경의 허성이었다. 이제 보니 후모토누시를 놀리는 데에도 재미를 느끼게 된 모양이었다. 뱀신이여, 도망칠 수 없다면 싸워라……!
// 더 지각한 답레가 왔읍니다.... :3
아아 카야주는 늘 회사일과 집안일을 했어...(지우 목소리) -
155 카이가주 (zV69oFU2DQ) 2020. 12. 12. 오후 9:26:35>>154 앗 왜 중간에 엉뚱한 말이.... :3
"그냥 좀 꼭 둥개둥개(생략)"에서 꼭은 없는 걸로 쳐주시기....
모두 안녕~~~~!!!!!!~~~~~!!!!! -
156 카야-카이가 (AN.snHpfA6) 2020. 12. 12. 오후 9:33:07음험한 미소와 함께 토오미츠나미가 머리 끝까지 완전히 물 속으로 사라진다. 아니, 마치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간 것 마냥 물이 되어버린 느낌이다. 그리고는 마치 이 모든 물이 자신의 수족이자 분신이라는 것처럼, 분명 떨어진 곳에서 물 속으로 숨었던 토오미츠나미는 자신의 바로 앞에서 불쑥 튀어나온 것이었다. 그뿐만이랴. 물이 닿는 모든 장소에 그 기운과 존재가 뚜렷하니 그야말로 홈 어드벤티지 그 자체, 아니 그 이상이었다. 망망대해에서 파도에 휩쓸린 바다뱀이라도 된 것처럼 카야는 망연자실하게 토오미츠나미를 보고 있었다. 반쯤 감긴 눈에서 한층 더 의욕이라고 부를 것이 사라진 것 같았다.
“아니… 지, 진정하게 자네… 대체 그 행위를 해야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대체 어떤 흐름으로 이렇게 되었느냔 말이다… 그, 그리고 둥개둥개라니 그건 켄야한테도 받아본 적 없...는데...”
포위섬멸진(?)과 기적의 전법에 태클을 거는 것도 잊고 그저 당황한 목소리로 더듬더듬 말을 뱉어낸다. 온천이라고는 해도 이 리조트 자체가 산 속에 있으니 자신의 권속인 뱀들을 불러모아 대항해볼까?라는 생각이 아주 잠깐 들었지만 대량으로 뱀을 모으는 행위를 아무것도 모르는 다른 학생들 앞에서 할 수 있을리도 없거니와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지금은 겨울이었다. …그렇다. 겨울이었다. 뱀과 개구리가 땅 속에서 봄을 기다리며 동면에 들어가는 시기였다. 그렇다. 카야의 편은 아무도 없었던 것이다. …적어도 지금은. 위기상황(?)을 맞이해 고속으로 회전하는 사고가 거기까지 다다르자 카야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눈을 질끈 감았다.
“…한 번만이네… 한 번만이라네? 알겠는가?”
영문도 모르겠고 왜 이렇게 됐는지도 모르겠지만… 이제 방법이 없었다. 그저 눈을 질끈 감고 곧 다가올 차가운 겨울의 추위를 기다리는 수밖에…
/뭔가 이것저것 포기해버린 뱀신쟝...
카이가주 어서와! -
157 사노이 - 츠바사 (khJvVFh/OQ) 2020. 12. 12. 오후 10:08:18" 아하하, 닮았나? 그래도 쿠도만 못하지 않아? "
반말이라. 참 오랜만의 일이기는 하지요. 그때는 한창 날카로운 사람이라는 평을 많이 받았었는데, 요새는 그렇지도 않죠? 뭐 그건 그렇고... 쿠도는, 어째 처음 봤을때보다 머리카락이 상당히 많이 자란 모양입니다. 어.... 원래 머리카락이 이렇게 빨리 자라는 거였나? 의구심이 들긴 했지만, 구태여 물어보지는 않기로 했습니다.
" 그런거야? 그럼 나랑 같은 크기로 해보지그래? "
대단한 자신감. 이라고 해야 하려나? 뭐 그정도 자신감이라면 좋은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 장난을 담아 말해보았습니다. 아무튼. 제가 만들고있던 일본도를 한번 슥 보고 다시 몇번 망치질을 하다가... 가업이라는 말에 망치질을 멈춥니다.
" 가업? 무슨 일을 하고있는데? "
쿠도의 가업이라. 자주 만났던 사람도 아니었고, 그러다보니 아는것이 적어 자연스럽게 나온 질문이었습니다. 향후 모사... 라는 말에는 무슨 말이냐는 듯이,
" 난 베끼는건 잘 못하는데? "
같은 바보같은 말을 했다가, 맥락을 보아 당연히 제가 했던 질문의 역질문이겠지요. 이내 농담이라며 얼버무리고는 어색하게 웃었습니다.
" 뭐, 직업 같은건 아직 안정해져있긴 한데... 할 일은 정해져있지? "
과연 이건 이 상태로 말해도 되는 말일까 고민에 잠겼지만, 아마 한번 물어본다면 바로 대답해줄지도 모릅니다. -
158 사노이 - 마리아 (khJvVFh/OQ) 2020. 12. 12. 오후 10:08:42" 원래 손재주가 좋은사람은 괜찮지 않을까? "
나츠토시의 손재주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좋아보인다- 라고 막연하게 생각중입니다. 저는 뭐, 몇 번 안해봤다고 하긴 해도 열심히 하다보니 이 정도까지 실력이 나아졌다- 정도지만요.
" 고등학교 졸업 하자마자 사업이라... 어떤 의미에서보면 엄청 성공한거 아냐? "
물론 사업이라는건 실패하기도 쉽지만요. 그래도 벌써부터 사업에 손을 댈만큼 지식도 많다고 할 수 있으니, 한두번의 자그마한 실패정도는 아무렇지 않지 않을까요.
아무튼 라면을 먹으면서 가벼운 감탄사들을 내뱉습니다. 매운 라면은 역시 맛있다니까요.
" 오랜만에 먹는거라 그런가. 더 맛있는걸. 넌 어때? "
키득키득 웃으며 말하고는 나츠토시의 눈치를 살펴봅니다. -
159 사노이주 (khJvVFh/OQ) 2020. 12. 12. 오후 10:08:58답레들고 갱신입니다.... (죽어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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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카야주 (AN.snHpfA6) 2020. 12. 12. 오후 10:10:30사노이주 어서와~ 아아니 죽어가다니...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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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카이가 - 카야 (zV69oFU2DQ) 2020. 12. 12. 오후 10:18:46"음… 사실 별 이유는 없는데. 동등한 신으로서 이런 말을 하는 건 실례일 수도 있지만 네가 귀엽고 좋아서?"
이게 이유의 전부이긴 했다. 누군가를 예뻐하고 싶은 데 큰 이유가 필요하진 않으니까…. 나이 지극하게 먹고 성숙한 동격의 신을 이렇게 대하고 싶어하는 것은 다른 이유 없이 그저 토오미츠나미가 성격이 괴상하게 생겨먹은 탓이었다. 인간에 대한 상식이 부족할 뿐 그는 다른 분야에서는 의외로 정상적인 지식과 교양을 갖추고 있었다. 그러니 이런 행동이 실례되는 짓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모양……이면서도 이렇게 행동하니 더 절망스러운 일일까. 포위섬멸 전법(틀렸다)에 당한 카야를 보며 해난신은 만족스레 웃었다. 그리고 물 위로 상체를 내놓으며 흩어놓았던 '몸'을 갈무리하였다. 사방에 포진하였던 그의 존재감이 사람의 형체 속으로 서서히 되돌려졌다.
"와, 그럼 너무 부끄럽게는 안 할게!"
그 말과 함께 그는 카야를… 밭에서 무라도 뽑아들듯(죄송합니다) 두 손으로 휙 들고서는 그 자리에서 두어 바퀴를 빙글빙글 돌았다. 193cm의 신장, 그러면서 팔을 머리 위로 높이 들었으니 족히 2m 높이는 훌쩍 넘게 올라갔을 것이다. 가히 치솟았단 말이 어울릴 정도였다. 온천 밖 윗공기는 매우 추웠다……. 난데없는 괴상한 퍼포먼스에 학생 몇의 시선이 이리로 휙 향했다가 애써 외면하듯 흩어지는 가운데, 그와는 대조되도록 당당한 웃음소리가 낮게 흘렀다.
목적을 완수한 해난신은 제법 매끄럽고 부드러운 동작으로 카야를 물 속에 내려주었다. 서술자까지 수치스러운 마당에 본인만은 아무렇지도 않은지… 그는 개운하게 말하였다.
"이야- 해버리니까 속이 시원하네. 고마워! 그런데 켄야가 누구길래 켄야한테도 이런 건 못 받아봤다고 한 거야?" -
162 카이가주 (zV69oFU2DQ) 2020. 12. 12. 오후 10:21:27to 카야님께......
이런 동족이라서 미안하드아아아아아악
앗 사노노농ㅇ농이주 안녕안녕안녕~~~~~~~~ 아니 왜 죽어가고있어........... -
163 카이가주 (zV69oFU2DQ) 2020. 12. 12. 오후 10:25:57그리고 tmi를 풀자면 카가는 츠바사랑 유타카한테도 둥개둥개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유는 없습니다... 그저 두 남정네를 귀여워하는 게 재밌어서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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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카야-카이가 (AN.snHpfA6) 2020. 12. 12. 오후 10:32:12어째서지, 이유를 들었는데도 이해가 가지 않아. 여전히 어리둥절한 기분을 안고 각오를 다진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들어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곧 번쩍 들어올려질 것이니 각오를 해야겠지. 아아, 물 밖은 엄청나게 춥겠지… 사방을 둘러싸고 있던 기운이 서서히 모여 사람의 형체를 갖춘다. 아, 곧 오겠구나. 그리 생각하고 부끄럽게는 하지 않겠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기도 전에 몸이 번쩍 들린다. 마치 밭에서 무를 뽑아들 듯이, 그러나 흙과 다르게 물이었기에 정말 말 그대로 아무런 저항 없이 쑤욱 몸이 들렸다. 카야는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카이가의 신장과 팔길이를 생각하면 2m가 족히 넘는 높이로 몸이 들린 것이다. 묘하게 상승하는 시간이 길다-라는 생각을 하는 카야의 입에서 비명이 되지 못한 소리가 새어나왔다.
“흐이이…”
번쩍 들려서 두어 바퀴를 빙글빙글. 영문을 알 수 없는 퍼포먼스에 몇몇 학생들이 눈길을 주었다가 외면했지만 눈을 질끈 감고 찬바람을 버티고 있는 카야는 알 수 없었다. 그저 당당한 웃음소리가 얄밉다고 생각하고 있을 뿐. 그렇게 잠시간의 비행(아니다)을 마친 카야가 다시 물 속으로 내려졌다. 속이 시원해졌다는 말에 뭐라 대답해야할지 감이 도통 잡히지 않았다. 차갑게 식은 몸을 다시 뜨듯한 물로 데우니 약간의 간질거림이 전신에 감돈다.
“흐으…. …으응? 켄야는 그, 예전에 말했던 내 신도라네. 내게 연애를 가르쳐주던 자라네, 그리고 이제는 진짜 연인이 된 사이라네. 후후… 으 춥구나…”
추위와 간질거림으로 덜덜 떨고 있으면서도 묘하게 도야-라는 효과음이 어울리는 의기양양한 얼굴로 그리 말한다. 아니 그보다 켄야한테 못 받아본 건 맞는데, 이런 무 뽑듯이 드는 걸 켄야한테 받고 싶지는 않다… 아니… 해준다면 받겠지만… 그건 받을 수밖에 없겠지 상식적으로… 잠시 속으로 그리 중얼거리며 몸을 녹이고는 카이가를 보며 조금 힘이 빠진 웃음을 지었다.
“아, 아무튼… 속이 시원해졌다니 다행이구나… 아직도 이해는 잘 안 가지만 뭐어… 신이 하는 일이란 그런 게지…”
이건 보통 인간 입장에서 할 말이지만, 이 경우엔 신들 사이에서도 쓸 수 있는 것 같다. 응. 방금 뼈저리게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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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카야주 (AN.snHpfA6) 2020. 12. 12. 오후 10:32:59>>163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츱사랑 유타카가 둥개둥개 받는거.. 꼭 보고싶습니다 카이가 선생님(넙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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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카이가주 (zV69oFU2DQ) 2020. 12. 12. 오후 10:44:02>>1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노력해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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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츱틴◆eRI33okGiw (dS1xMAAjAI) 2020. 12. 12. 오후 10:46:29>>1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도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ㅋ
3인 일상으로 할 수 있다면 참 재밌을 텐데 말이죠(??
암튼 깽신...합니다...지금 자연의 여신님과 때아닌 사투를 벌이는 중이라서...답레는 내일 중으로 꼭 드리겠습니다 사농주....원래 잘 안 시달리는 편인데 이번따라 너모 아프네요 흑..흑ㅎ.ㄱ...(엎드림 -
168 카야주 (AN.snHpfA6) 2020. 12. 12. 오후 10:48:34아아... 츱틴... ;ㅁ;
어여 따뜻하게 하고 푹 쉬구... 아이고...ㅠㅠㅠㅠ -
169 츱틴◆eRI33okGiw (dS1xMAAjAI) 2020. 12. 12. 오후 10:53:15진통제와 담요와 편한 자세로 무장했습니다...자연의 여신이여.. 이 내가 질 것 같으냐 .. ... ? ?? ?? (여신: ㅇ
흑흑 모두 안녕.... -
170 카야주 (AN.snHpfA6) 2020. 12. 12. 오후 10:56:50잘가 츱틴... ;ㅁ; 푹 쉬고 내일은 나아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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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츱틴◆eRI33okGiw (dS1xMAAjAI) 2020. 12. 12. 오후 11:01:32앗 저 안녕은...빠이의 안녕이 아닙니다.... 지금 잘 수가 없어서... 아마 반쯤 관전 모드로 있을 듯하네용... 저는 늘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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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카야주 (AN.snHpfA6) 2020. 12. 12. 오후 11:06:39이럴수가... 츱틴이 빅브라더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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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카이가 - 츠바사 (zV69oFU2DQ) 2020. 12. 12. 오후 11:10:57마침 상대도 신이겠다, 인간 상대할 때와는 다르게 조심할 필요가 없어 그는 신나게 높이높이를 즐겼다. 생체 자이로드롭을 마치고 내려온 뱀신이 조금 기운이 허해보이는 듯해서, 그는 더욱 쾌활하게 웃으며 카야의 등을 통통 두드려주려 하였다.
아하 그렇구나. 지난번 그 신도의 이름이 켄야였구나. 기억하고 있다. 후모토누시의 수련을 도와주는 기특한 소년이라고 했었지. 그러다가 진짜로 연인이 된 사이라고…… 에엥, 진짜?
"언제부터?!"
해난신의 눈이 크게 뜨였다. 묘하게 경악한 말투인데, 이게 그렇게까지 놀랄 일인가 싶다. 만사를 제 기분대로 아무렇게나 노다니던 그가 듣기에도 아는 신이 인세에서 인간과 연 맺어진 일은 꽤 중대한 사건인 모양이었다. 놀랄만한 소식에 정신이 팔린 것도 잠시, 이어지는 말에 그가 물었다.
"어, 많이 추워?"
뱀이라서 그런가. 그는 어딘가 노곤해보이는 카야의 모습에 의문을 표했다. 신이 하는 일이란 그런 게지…라고, 사실 추운 것도 추운 것인데 본인이 했던 기행 역시 카야의 탈력에서 상당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모르는 눈치였다.
"그래, 원래 신의 행동은 신통하고 묘한 것이라 신들마저도 이해할 수 없는 법이지."
퍼포먼스에 놀란 학생들도 어색해하고 뱀신도 황당해하는 상황에서, 혼자서만 뻔뻔할 정도로 개운한 낯짝으로 해난신이 맞장구를 쳤다…. -
174 카이가주 (zV69oFU2DQ) 2020. 12. 12. 오후 11:12:37아니 나메 저장을 잘못 눌렀읍니다..... 츠바사가 아니라... 카야.... 왜자꾸 카야한테 실수하는거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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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카이가주 (zV69oFU2DQ) 2020. 12. 12. 오후 11:16:14>>1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게요 다같이 둥개둥개하면 좋을 것 같은데...
아아 유타카주 이 레스를 보고 있다면 ok사인을 날려줘...(????)
츱틴 안녕안녕~!~~!~!~!~!!!~!~!!!!!! 아아..... 지금 출혈+종합디버프 상태구나.... ;ㅁ; -
176 츱틴◆eRI33okGiw (dS1xMAAjAI) 2020. 12. 12. 오후 11: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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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츱틴◆eRI33okGiw (dS1xMAAjAI) 2020. 12. 12. 오후 11:21:13>>175 그렇습니다 마치 전장의 한복판에 방어구 하나 없는 단신으로 내몰려 마구잡이로 찔리는 기분....,,,,(아무말
괜찮아졌다 안그랬다를 반복해서 이게 참 흠스럽군여.....() -
178 카야-카이가 (AN.snHpfA6) 2020. 12. 12. 오후 11:21:16“카미온케이 마츠리 때부터라네… 후후후, 자네가 그렇게 놀라는 얼굴을 하는 건 처음 보는 것 같구만. 하기사, 나도 그 당시에 어찌나 놀랐는지…”
왜 남일 말하듯이 하느냐면… 그게… 지금 심적으로 지친 상황이라 그런가? 자이로드롭을 타고 내려오면 원래 혼이 쏙 빠지지 않는가. 지금 카야의 상태가 딱 그러했다. 아무튼 그렇게 대답하고서는 카이가의 놀란 얼굴을 보고 킥킥 웃음을 흘린다. 종잡을 수 없는 재앙신에게도 이 소식은 제법 놀랄만한 일이었던겐가. 히죽히죽 거리다가 많이 춥냐는 물음에는 작게 고개를 저었다. 이제는 뜨뜻한 물에 몸이 녹아서 그리 춥지는 않았다. 단지…지쳤을뿐…
“아아… 그렇지… 그런 법이지…”
하지만 그게 자네가 할 말은 아닌 것 같네만… 라고 뒤따라 나올 뻔한 말은 조용히 가슴 속에 묻어두기로 했다. 이해할 수 없는 신에게 이런 말을 흘렸다간 다음엔 높이높이에서 그치지 않고 저 하늘 위로 던져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리고 착지는 대서양 쪽으로 하게 된다던가… 상상만 해도 너무 끔찍한 일이다. 슬쩍 고개를 돌리자 어쩐지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 온천탕의 다른 학생들이 보인다. 아아… 저 자들에게도 어떤 의미로는 재앙인 것이겠지, 지금 상황…
“그, 그나저나 온천에 꽤 오래 있었구나…! 슬슬 나가지 않겠는가? 더 즐기겠다면 나는 먼저 나가겠네만…”
어색한 시선이 비수처럼 날아와 꽂힌다. …뭐, 뭐어. 마침 오래 있기도 했고… 슬슬 나갈까 하던 참이었어 아마도. 그러니까 지금 나가도 좋지 않을까. 아니, 지금이 나가기에 딱 적기가 아닐까. 조금 전에 위쪽에서 찬 공기를 마음껏 들이마신 탓에 ‘온천에 너무 오래 있었더니 어지러워서’라는 핑계는 대지도 못하고 어정쩡하게 슬슬 나가자는 말만을 꺼냈다. 혹시라도 붙잡힐까(?) 어쨌든 자신은 나갈 것이라는 강력한 의지표명도 슬쩍 곁들여서.
/자동완성이 속삭이셨다... 다음은 츱사 차례라고...(? -
179 카이가주 (zV69oFU2DQ) 2020. 12. 12. 오후 11:30:55>>176 >>1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되는 거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동완성께서 계시하셨다.... 쿠도 형제와 근육햄져는 곧 둥개둥개당할 것이다.....
>>177 으아아ㅏㅏ아아ㅏㄱ 으아ㅏㅏㅏ악..... 살아돌아오셔야 합니다.... 꼭...... -
180 츱틴◆eRI33okGiw (dS1xMAAjAI) 2020. 12. 12. 오후 11:45:10>>179 앗 이렇게 희망군도 자연스럽게 둥개당하는 건가요 열살 태양신이 이 사실을 난처해합니다....(?(저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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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마리아주 (/j4sPKvLNY) 2020. 12. 13. 오전 12:00:00리개앵... 다들 안녕하세요~
자연...
선생님.. 왜 저는 안 해서 이리 고통받는 걸까요...(이틀 찔끔 하다 멎어서 불안함) -
182 츱틴◆eRI33okGiw (Kntgv/.NZ.) 2020. 12. 13. 오전 12:05:22헉 마랴주 정확한 자정 갱신 쩐다 어서오세요~~ 는 아아니 맙소사....? 별..별일 아닐 거예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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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카이가 - 카야 (lns7tJ21q6) 2020. 12. 13. 오전 12:06:00"어쨌든 경사네, 축하해. 그럼 승부는 네가 이긴 거야?"
후모토누시와 만났던 게 카미온케이의 초반이었나, 중반이었나. 아무튼 축제가 개최되고도 늦은 때는 아니었을 당시에 통성명을 했었다. 그런데 축제 기간에 연인이 되었다고 하니, 그렇다면 그와 헤어지고 얼마 되지 않은 때에 있었던 일이라는 것 아닌가. 놀란 반응을 보였던 것도 잠시 그는 곧 원래의 뻔뻔스러운 태도를 되찾았다. 능청스럽게 웃으며 슬쩍 또다시 장난스런 소리를 하는 것이다. 한쪽 눈을 자연스럽게 찡긋하면서.
"오, 그 정도면 나랑 헤어지고서 바로 이어진 거 아냐? 그때 덕담했던 게 효과가 있었나 보네. 이렇게 된 김에 나 재앙 때려치우고 연애나 관장해볼까?"
격 깎아먹고 황당스러운 소리를 뭐 이렇게 당당하게…. 당연하게도 토오미츠나미는 타인에게 질색할 정도 들러붙길 좋아하는 성정의 신이라서, 누군가가 끊어주지 않는다면 3절 4절을 넘어 꿈에 나올 정도로 지독하게 장난질을 할 것이 분명했다. 그러므로 카야가 도주를 결정한 것은 매우 현명한 선택이었으리라. 이제 나가는 게 좋지 않겠냔 물음에 그도 조금 생각하다 고개를 끄덕였다. 애초에 온천을 즐기려는 목적보다는 할 일이 없어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도착했던 거니까. 그러다 후모토누시를 만난 것이니 말상대가 떠나면 또다시 적적해질 게 뻔했다.
"그래, 나도 말 나온 김에 나가야겠네. 그럼 이제 숙소로 갈 거야?"
그는 읏차, 하며 가뿐하게 물 속에서 먼저 몸을 빼내고선 카야에게 손을 내밀었다. 달리 혼자 나오더라도 어려움은 없는 구조였지만 잡으라는 듯 손을 내미는 행동은, 어떻게 보면 습관 같기도 했다. -
184 카야주 (e76vW1cMkM) 2020. 12. 13. 오전 12:07:51마리아주 어서와~ 아앗... 그건... 괜찮아 별 일 아닐거야...(토닥닥
대자연은 제대로 찾아와도 짜증나고 안 찾아와도 짜증난단 말이지... 이래저래 미운 녀석이야... -
185 카이가주 (lns7tJ21q6) 2020. 12. 13. 오전 12:09:56헐 그러게요 마리아주 딱 정확하게 자정 갱신했구나!! :ㅇ
음... 이번에만 그런 거라면 가끔 그런 일이 있을수도 있구.....! 자주 그런다면 병원에 가보는 게 어떨까 합니다 흑흑...
저는 요즘 출혈디버프가 너무 자주 찾아와서 큰일이 낫다네요.......(죽어잇다......)
>>180 원래 형제란 귀여움도 함께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저두 츱사랑 희망이 마지 love예요.....찡긋 -
186 츱틴◆eRI33okGiw (Kntgv/.NZ.) 2020. 12. 13. 오전 12:17:4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제니까 세트...납득해씁니다...(?
대자연은 너무 미워서 미운정조차 안 드는...무언가입니다... 지금 슬슬 숙면각 재고 있습니다 흑흑흑... -
187 카야-카이가 (e76vW1cMkM) 2020. 12. 13. 오전 12:17:47“오오, 생각해보니 그렇구려. 자네와 헤어지고서 혼자 다니기 적적해서 불렀더니, 그때… 후후후, 때려치우진 말고 같이 하는 건 어떤가. 왜 그런 것 있지 않는가. 생명의 위기를 느끼는 순간에는 사랑을 느끼기 쉽다던가 하는, 그, 흔들다리 효과? 라고 하는 것이 있는 모양이니, 이 참에 그것까지 관장해버리는 건 어떤지.”
하지만 풍랑을 만난 배 속에서 연인이 생기기보다는 사상자(…)가 생기기 더 쉬운 것 같은데. 그런 생각은 잠시 뒤로 접어두기로 했다. 그래.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사람들 사이에서 얼싸안고 기뻐하다가 사랑에 빠지는 경우도 분명 있었을 것이다. 아마. 그러니까 대충 그렇게 생각하면 얼추 맞는 것이 아닌지… 제 일 아니라고 아무렇게나 생각한 뱀신이 히죽 웃었다.
“아, 승부는 아직이라네. 혼인 의식은 아직 하지 않았으니…. 뭐, 그것도 곧 해버릴 예정이다만. 후후후… 내 승리도 머지 않았다는 말이지!”
아직 제대로 하지도 않았으면서 벌써부터 자신이 이겼다는양 의기양양한 얼굴로 말하고는 숙소로 갈 거냐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야, 온천에서 푹 쉬었으니 이 노곤노곤한 몸으로 어딜 또 돌아다니기보단 침대에 쏙 들어가서 게임을 하는 쪽이 좋지 않은가. 침대 외의 다른 선택지는 상상도 할 수 없다. 다른 신이나 다른 인간은 몰라도 하여간 카야는 그랬다. 지금 숙소 말고 다른 곳으로 가자고 한다면 반드시 저항할 자신이 있다. 대서양으로 던져지는 한이 있더라도.
“그야 숙소로 가서 쉴 생각이라네. 몸도 따끈따끈해졌으니 이대로 침대에 누우면 딱 좋지 않은가. 앗, 고맙네.”
내밀어진 손을 무심코 잡아 고맙다는 인사를 돌려주었다. 혼자서도 충분히 일어서서 나갈 수 있는 깊이의 탕이지만, 내민 손을 무시하고 가는 것도 또 어떨까 싶어서, 그냥 손을 잡고 일어서서 탕 밖으로 나섰다. 차가운 공기가 덥혀진 몸을 빠르게 식혀가고 있었다. 몸이 차갑게 식는 건 싫지만… 이럴 때 먹는 아이스크림은 또 각별한 맛인데. 그 생각을 하자 갑자기 아이스크림이 무진장 먹고 싶어졌다. …좋아. 계획 변경이다. 비치된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내던 카야가 카이가를 보며 굉장히 진지한 얼굴로 말했다.
“헌데 그 전에… 자네 혹시 아이스크림 먹고 싶지 않은가?”
/으아악 팔이 너무 무겁고 눈이 너무 감겨서… 또… 또 킵하기엔 너무 오래 끈 것 같으니…
대충 아이스크림 냠냠하고 헤어졌다고 마무리 지어도 될…가요… 흑흑 제성합니다… 요즘 몸이 너무 배터리가 빨리 닳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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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마리아주 (/j4sPKvLNY) 2020. 12. 13. 오전 12:22:04어. 자정갱신이었네요..(말하기 전까진 눈치 못 챔)
아무튼.. 안 하면 뭔가 곤란하고 하면 처리가 귀찮고..
하여간 안 좋아요.. 나온다.는 거 빼고는 고통이 없다시피 한 제가 이런데 고통 심한 분들은 얼마나 귀찮겠어요..
자는 분들 잘자요! -
189 카이가주 (lns7tJ21q6) 2020. 12. 13. 오전 12:24:25흔들다리 효과의 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슴니다... 사실 저도 요즘 기력이 훅훅 딸려가지구..... 며칠동안 답레 텀이 너무 느렸어서 죄송하네요 열린 아이스크림 엔딩도 당연히 조습니다... 카야랑 자이로드롭도 타고 한층 가까워진 것 같아서 기쁘네요.... ^,^(카야: ????)
그럼 막레로 받겟습니다 카야주 일상 수고했다구~~~~~~~~~~~ -
190 츱틴◆eRI33okGiw (Kntgv/.NZ.) 2020. 12. 13. 오전 12:26:38두 분 일상 수고 많으셨습니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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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카야주 (e76vW1cMkM) 2020. 12. 13. 오전 12:26:54근데 정말 있을법하지 않습니까... 그냥 카가쟝이 그거 해버려도 되지 않을까... 목숨이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폴인러브는 꽤 자주 있는 클리셰니까...(아니다(?
ㅋㅋㅋㅋㅋ아닙니다 저도 답레 텀이 너무 길어서 죄송했읍니다... 그럼 사이좋게 아이스크림 냠냠하고 빠이빠이한 것으로...
느리지만 즐거운 일상이었습니다 카이가드롭 너무 기발해서 카야챠는 몰라도 저는 일단 즐거웠습니다(카야챠:???)
카이가주도 수고했고 정말 즐거웠다구~ 그럼 다들... 안녕... 잘자요... -
192 카이가주 (lns7tJ21q6) 2020. 12. 13. 오전 12:30:54앗 츱틴 너무 뜬금없지만 :3 <<이거 새삼 귀여워요 o<
>>191 카이가: 오… 인간의 마음을 얻으려고 할 때.... 목숨을 위협하면,,, 쉽다.....(왜곡메모)
카이가드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니까 진짜로 있는 놀이기구 이름 같네요 기발하게 봐주셧다니 이것은 매우 큰 영광.... 카야주 수고 많으셧습니다 안녕히 주무시고 꿀잠자세요~~~~~ -
193 츱틴◆eRI33okGiw (Kntgv/.NZ.) 2020. 12. 13. 오전 12:36:14카야주 푹 줌씨기 바랍니다 굿밤~~!
>>192 ㅋㅋㅋ ㅋ ㅋㅋ그건 이 임티가 기본적으로 귀여움을 장착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3 이 임티를 처음 고안한 분께 이 모든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
194 카이가주 (lns7tJ21q6) 2020. 12. 13. 오전 12:42:21그쵸 엄청 단순한데 귀엽고 응용도 잘 돼... :3
이모티콘이라는 걸 처음 고안한 사람한테 상을 줘야함...(아무말)
으아아악 왜 벌써 시간이........ 저도 졸려서 이만 가보겟습니다.... 일요일 아침 9시 30분을 꼭 사수해야대, , , , , , , -
195 츱틴◆eRI33okGiw (Kntgv/.NZ.) 2020. 12. 13. 오전 12:45:59단조로운 문장에 임티가 딱! 하면 딱딱함도 해소되고 절로 귀여워지고 막....(아무말2
카가주도 부디 푹 줌쎄요~! 9시 반 사수를 응원하겟습니다 ;3 -
196 카야주 (e76vW1cMkM) 2020. 12. 13. 오후 12:11:31으아악... 아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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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카이가주 (lns7tJ21q6) 2020. 12. 13. 오후 12:13:38커어어어어억 깨어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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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카야주 (e76vW1cMkM) 2020. 12. 13. 오후 12:24:36카이가주 헬로헬로... 잠은 깼는데 이불에서 나가질 못하고 잇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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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카이가주 (lns7tJ21q6) 2020. 12. 13. 오후 12:57:25카야주도 하이헬로.... 지금은 빠져나오셧나요.........
저도 장판이 너무 좋아서 누워잇읍니다.... -
200 카야주 (e76vW1cMkM) 2020. 12. 13. 오후 1:16:00않이오... 이불이 절 삼켜버렸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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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츠바사-사노이 (Kntgv/.NZ.) 2020. 12. 13. 오후 1:28:20"그야 그렇지, 친구가 나를 따라잡으려거든 아직 백 년은 일렀으니까."
비릿하게 웃으며 어깨를 으쓱인 츠바사는 사노이의 장난 담은 제안에 잠시 생각해보듯 느리게 눈을 치떴다. 그 뭐냐... 대단한 자신감이라고 할지, 얼음 조각은 경험 자체가 없는지라 제아무리 신일지라도 정말 더도 덜도 없이 허풍 그 자체거늘. 츠바사는 눈을 가늘게 뜨며 다시 웃었다. "그럴까, 귀찮기가 그지없거늘 어디 해볼까아 말까..." 하며 느릿느릿 고개를 까닥이며 고의로 너스레를 떠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말꼬리가 잡아채이는(주관적) 순간 하, 하고 헛웃음 같기도 한 짧은 한숨을 쉬었다. 왕게임 당시 줄곧 생각했던 불가의 가르침을 대강 들고 오자면 이 역시 인과라 부르는 것일 텐데...
"그런 것이 있다. 대충 쉽게- 그놈의 촌생원 들어찬 가문을 잇는 것...?" -까지 말이 뻗어 나갔을 때야 인세에도 가문 개념이 흔한 것인가, 라는 생각에 미친 츠바사는 슬쩍 사노이의 기색을 살폈다. 흔하디흔한 인간을 대하는 것이니 대강 잘 두루뭉술하게 말하면 능사고 그만이라고 생각했더니 그것도 인세에 아직 빠삭하지가 못하기로 까다로운 일인 것이다. 츠바사는 눈을 슬그머니 내리감으며 머리칼을 가볍게 헤집었다. 그때 농담이라고 말실수를 얼버무린 사노이가 질문에 대답하는 말이 들려 눈을 느리게 감았다 뜨며 흥미를 보이는 기색을 했지만.
"오호라, 뭐 친구도 가업이 있다든가?" 끝에서 비릿하게 웃는 것은 그다지 진지하게 하는 소리는 아니라는 뜻이었다. -
202 카야주 (e76vW1cMkM) 2020. 12. 13. 오후 2:50:13이불에서 벗어났다아아...
츱틴 헬로헬로... 다들 안녕안녕... -
203 츱틴◆eRI33okGiw (Kntgv/.NZ.) 2020. 12. 13. 오후 3:21:45눈이 펑펑 왔다가...순식간에 사라져버렷어 'ㅁ')
까야주 안녕입니다~~! -
204 마리아주 (/j4sPKvLNY) 2020. 12. 13. 오후 6:36:52갱신합니다.. 눈 오는 날 뒤엔 한파라는데 무섭구만요.
다들 반가워요~ -
205 츱틴◆eRI33okGiw (Kntgv/.NZ.) 2020. 12. 13. 오후 8:07:20으 아악 한파, ,,, , ,(끔찍) 늦었지만 마랴주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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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마리아주 (/j4sPKvLNY) 2020. 12. 13. 오후 8:10:59안녕하세요 츠바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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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츱틴◆eRI33okGiw (Kntgv/.NZ.) 2020. 12. 13. 오후 8:17:32안녕안녕이에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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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마리아주 (/j4sPKvLNY) 2020. 12. 13. 오후 8:24:48오늘 춥네요.. 내일은 더 춥겠지...(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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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츱틴◆eRI33okGiw (Kntgv/.NZ.) 2020. 12. 13. 오후 8:30:15(같이 부들...) 얼른..얼른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봄 좋아...겨울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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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마리아주 (/j4sPKvLNY) 2020. 12. 13. 오후 8:41:32하지만 봄이 오면 내년이라는 얘기인걸..(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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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카야주 (e76vW1cMkM) 2020. 12. 13. 오후 8:56:56봄이 오면... 오기 전에 엔딩이겠지 여긴... :3
다시 재갱이야아... 내일이 월요일이라니 믿을 수 없어...(? -
212 츱틴◆eRI33okGiw (Kntgv/.NZ.) 2020. 12. 13. 오후 8:58:10그그러게요... 봄이 왔으면 좋겠지만 스레 엔딩은 늦게 왔으면 좋겠다는...이 딜레마를 어쩔꼬...(?
카야주 다시 어서오세요 :3~~ 으아악 월요일이라니 -
213 마리아주 (/j4sPKvLNY) 2020. 12. 13. 오후 9:04:03다시 어서오세요~ 자꾸 인터넷이 좀 불안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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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카야주 (e76vW1cMkM) 2020. 12. 13. 오후 9:04:48헬로헬로~ 다들 저녁은 잘 챙겼는감 :3
흑흑 봄은 왔으면 좋겠지만 옆신 스레가 끝나는건... 슬픈거시다.. -
215 카야주 (e76vW1cMkM) 2020. 12. 13. 오후 9:16:08마리아주의 인터넷 회선아.. 아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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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츱틴◆eRI33okGiw (Kntgv/.NZ.) 2020. 12. 13. 오후 9:32:19마랴주네 인터넷..아프지 마라...;ㅁ;222
저녁... 치즈 만두라는 특이한 친구로 먹었습니다:3 맛있었어용 카야주는 맛저하셨나요~~! -
217 마리아주 (/j4sPKvLNY) 2020. 12. 13. 오후 9:32:55제 방이 미묘하게 신호가 좀 덜하더라고요..
다들 맛있는 저녁... 부럽네요.. -
218 츱틴◆eRI33okGiw (Kntgv/.NZ.) 2020. 12. 13. 오후 9:36:01앗 아아... 그럴 땐 문을 활짝...? (??(도움안됨...
마랴주도 맛있는 거 머라도 드시는 겁니다...>:ㅁ!! -
219 마리아주 (/j4sPKvLNY) 2020. 12. 13. 오후 9:36:46저녁은 남은 치킨이랑 먹었으니 된 거심니다!
다만 극심한 전염병 때문에 나가지를 못하니 우울함이..(흐릿)
흑흑흑.. -
220 츱틴◆eRI33okGiw (Kntgv/.NZ.) 2020. 12. 13. 오후 9:45:29헉 치킨이라면 맛있게 드셨네용 다행입니다 >:3!!
앗..ㅏ아앗 그것은....(묵념......()()()
하다못해 내년에는 끝낫으면...좋겠네요...거의 항상 말하는 거 같지만...... '-') -
221 카야주 (e76vW1cMkM) 2020. 12. 13. 오후 9:47:17저어는 피-자를 먹었읍니다 :3
요즘 자주 먹는 것 같은 느낌...
아... 내년... 내년엔 좀 끝날까...(죽은 눈(흐릿 -
222 카이가주 (lns7tJ21q6) 2020. 12. 13. 오후 9:58:33차라리 달고나커피 만들던 때로 돌아갈래..... ;ㅡ;
갱신갱신갱신~~~~~~~~~~ 어유 진짜 날씨가 춥다...... -
223 카야주 (e76vW1cMkM) 2020. 12. 13. 오후 10:00:08카이가주 어서와~ 아아.. 달고나커피 만들던 시절... 그 땐 몰랐지. 이렇게 길어질 거라고는...(흐릿
으으 맞아 날씨 갑자기 확 추워졌어... 한파주의보가 내린 곳도 있다고 하니 다들 추위 조심하자구... 앗 세탁기 얼면 어쩌지(? -
224 마리아주 (/j4sPKvLNY) 2020. 12. 13. 오후 10:00:21달고나커피 만들던 때에 2020년 마지막 달에 확진자 수가 이래라면 믿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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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츱틴◆eRI33okGiw (Kntgv/.NZ.) 2020. 12. 13. 오후 10:00:28헛 핏짜 맛있엇겠어용 저도 핏짜...핏짜...'ㅁ') 안 먹은 지가 오래네요........()
카가주 어서오세요~~ 달고나커피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오랜만에 듣네용 헉 맞아요 오늘 날씨 엄청 추우니까 밖이면 어서 따숩게 하시고 실내시면 역시 따숩게 하시고...(?? -
226 카야주 (e76vW1cMkM) 2020. 12. 13. 오후 10:05:09>>224 아마 못 믿지 않을가요...
사실 전 오늘 일어나서 뉴스 보는데 1000명 넘었다고 하는 것도 믿기 힘들었읍니다... 세상에 왜 하루만에 갑자기 쑥쑥...(흐릿 -
227 카이가주 (lns7tJ21q6) 2020. 12. 13. 오후 10:06:09초기까지만 해도 살짝 신기하고 유쾌함이 남아있었지...... 이렇게 연말파티는 꿈도 못 꿔서 랜선으로 만날까 하고있을 지경이 될줄은..... (누움,,,)
모두 안녕~~~~~ 실내라서 보일러 on 해놓고 솜이불 덮고 있읍니다 집이 최고야.... :3
>>223 내일부터는 얼마나 추워질지 두려워지는것입니다........ -
228 카야주 (e76vW1cMkM) 2020. 12. 13. 오후 10:14:07최저온도가 영하 10도... 한반도의 진정한 겨울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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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카이가주 (lns7tJ21q6) 2020. 12. 13. 오후 10:15:29며칠전까지만 해도 에엥 겨울인데 너무 더운거아냐 좀 추워졋음 좋겠다... 라고 생각했던 제가 어리석었읍니다 동장군님 제발 자비를....(냉동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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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마리아주 (/j4sPKvLNY) 2020. 12. 13. 오후 10:21:43다들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천이라니. 천이라니.. -
231 카이가주 (lns7tJ21q6) 2020. 12. 13. 오후 10:30:35전염병 주식회사 난이도 설정 내용 보고 뭐야 암만 겜이라도 이건 좀 아니다ㅎㅎ라고 생각했던 게 현실에서는 그보다 더한 거 있지......
난.... 이 시대가 끝나면 꼭 놀러나갈거야...... (플래그) -
232 카야주 (e76vW1cMkM) 2020. 12. 13. 오후 10:38:20난 이 시대가 끝나면... 꼭 여행을 갈거야...(플래그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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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츱틴◆eRI33okGiw (Kntgv/.NZ.) 2020. 12. 13. 오후 10:38:52확진자 1000명 이상... 듣자마자 이제 영락없이 3단계구나 싶었죠 ._.),,,,,,,,,,,,,,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카가주 플래그 세우지 마세요,,,,,,,(눈물,,,, -
234 츱틴◆eRI33okGiw (Kntgv/.NZ.) 2020. 12. 13. 오후 10:39:39안니 카야주까지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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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카야주 (e76vW1cMkM) 2020. 12. 13. 오후 10:44:09막상 여행가면 또 귀찮다고 잘 안 돌아다니지만... :3
그래도 집이 아닌 어딘가에서 잠도 좀 자고 새로운 곳에도 가보고... 그러고 싶다... 작년까지만 해도 너무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할 수 있는 거였는데...ㅠㅠㅠ -
236 마리아주 (/j4sPKvLNY) 2020. 12. 13. 오후 10:44:56여행.. 가고 싶어요... 여행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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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카이가주 (lns7tJ21q6) 2020. 12. 13. 오후 10:46:2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야주랑 하파)
맞읍니다.... 사실 나가서도 그렇게 열심히 놀지는 않지만요 원래 있던 자유가 없어져버리니까 막 답답하기 그렇슴니다...
>>233 왜죠...? 제가 혈중 야외활동 농도는 물론 노래방 농도와 카페농도까지 떨어져버린 참치처럼 보이나요..?(???) -
238 츱틴◆eRI33okGiw (Kntgv/.NZ.) 2020. 12. 13. 오후 10:48:13여...행.........(좀비됨(?
>>237 ㄴㅖ,,,,, (???
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사실 제 얘기라서 너모나도 슬프군여 카페...카페 안 간 지가 대체 언제,,,,, -
239 카야주 (e76vW1cMkM) 2020. 12. 13. 오후 10:50:15ㅋㅋㅋㅋㅋㅋㅋㅋ하.. 카페...(흐릿
요즘 추운데 밖에서 기다려야할때... 카페도 못 들어가고 을매나 서러운지 모릅니다.. 테이크아웃으로 커피 사서 손만 녹이고...(눈물(? -
240 마리아주 (/j4sPKvLNY) 2020. 12. 13. 오후 10:52:44카페 가고 싶은데.. 카페에...(슬픔)
아니 카페를 금지할 게 아니라 들어가는 인구수랑 들어가서 있는 시간을 조절해야지.. -
241 카이가주 (lns7tJ21q6) 2020. 12. 13. 오후 10:55:20>>228 (맞는 말이라서 할말이 없군 짤)
친구랑 놀고싶기도 해요... 하다못해 배달음식같은 거라도 같이 먹고 싶은데 이젠 만나는 것 자체가 문제라서 연휴에 랜선으로 만날 각만 재고 있고... 어흐ㄱ흑.... -
242 카야주 (e76vW1cMkM) 2020. 12. 13. 오후 11:00:22사람 수랑 시간을 조절한다고 해도... 현장에선 그거 빠릿하게 챙기기가 어려우니까 갠적으로는 금지로 돌린 것도 그렇게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함다... 단지 추울때 좀 서러울뿐...(?
>>241 ㅋㅋㅋ...카이가주 너무 완벽하게 저로군요(?) 즈어도 식당에서 모이지 말고 차라리 한명 집에서 모여서 맛난거나 시켜먹자고 했었다가 지금 완전 파토나버렸읍니다... 친구들도 비대면으로 만나야 한다니 이 무슨... 슬픔... -
243 츱틴◆eRI33okGiw (Kntgv/.NZ.) 2020. 12. 13. 오후 11:05:44그래도 추울 때 따뜻한 음료 쥐고 있으면 따뜻하니깐요...그걸 손난로 삼고 어서 실내까지 뛰어가면 그야말로 퍼-펙트인 겁니다...(아무말
ㅋ 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각만 재고 있습니다,, 언제 만나 코로나 언제 끝나로만 가득찬 연락 기록을 눈치채고는 이내 체념했지용....(? -
244 카야주 (e76vW1cMkM) 2020. 12. 13. 오후 11:18:18ㅋㅋㅋㅋㅋ... 진짜 요즘 연락하면 다들 마무리가 언제 만나냐 언제 끝나냐 이런 말... :3
언젠간 끝나겠지만 진짜 언제쯤 끝날까... -
245 마리아주 (/j4sPKvLNY) 2020. 12. 13. 오후 11:19:47이젠 끝났어.. 올해는 끝이야..(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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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카야주 (e76vW1cMkM) 2020. 12. 13. 오후 11:27:34아앗... 안돼 마리아주.. 긍정적... 긍정적으로...생각할수가 없지만 그래도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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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카야주 (e76vW1cMkM) 2020. 12. 13. 오후 11:40:11으 슬슬 자야겠다... 다들 잘자.. 월요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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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마리아주 (/j4sPKvLNY) 2020. 12. 13. 오후 11:40:25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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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츱틴◆eRI33okGiw (Kntgv/.NZ.) 2020. 12. 13. 오후 11:41:05월요일 화이링... 카야주 푹 주무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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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츱틴◆eRI33okGiw (Kntgv/.NZ.) 2020. 12. 13. 오후 11:41:31묘하게 참치가 느려진 느낌인데 기분탓이려나요 :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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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마리아주 (REi4g.nnf.) 2020. 12. 14. 오전 12:03:56저는 제 인터넷이 문제인 것 같네요.. 참치만 그렇다면 좋은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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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카이가주 (906Uan7z6s) 2020. 12. 14. 오전 11:01:56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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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츱틴◆eRI33okGiw (1y1ZywCATo) 2020. 12. 14. 오후 1:22:01참치 속도...지금은 또 괜찮은 거 같네용 앗 혹시 나도 그냥 내 인터넷 문제였나(?)
으악 짱피곤해..갱신하고 가겠습니다,,,,,, -
254 마리아주 (REi4g.nnf.) 2020. 12. 14. 오후 2:14:17춥고.. 맑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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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카야주(루팡) (1rbEQyA1Zs) 2020. 12. 14. 오후 2:49:23진짜 확 추워졌네... 슬쩍 갱신이야 :3
다들 따숩게 입고 몸조심하자... -
256 츱틴◆eRI33okGiw (emUIQIdgJY) 2020. 12. 14. 오후 4:06:48그아아ㅏㅇ악 잠시 갱신합니다 오지게 춥다...
그리고 뒤늦은 공지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
이번주는 따로 일상형 이벤트가 없으며 대신 웹박수 이벤트가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태그를 달고 캐릭터가 보내는 크리스마스 선물 '단 하나'를 '캐릭터 이름과 함께' 기입해주세요. 받는 사람은 정하지 않습니다. 모든 선물은 크리스마스 당일 받는 사람을 랜덤으로 결정하여 공개되며,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낸 캐릭터만이 받는 사람 목록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익명 선물을 원칙으로 하지만 크리스마스 당일 공개 이후 재량에 따라 밝히는 것을 허용하겠습니다. 웹박수를 보내는 기한은 12월 14일 오늘부터 12월 20일까지입니다. :3
그으리고..희망자가 충분하면 이번주 토요일/일요일 중으로 미니게임 이벤트를 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했던 이미지게임 또는 손병호 게임 등등 말이죠. 편하실 때 의견을 밝혀주시면 무지무지 감사하겠습니다.
여기까지 공지 끝 >:3! -
257 마리아주 (REi4g.nnf.) 2020. 12. 14. 오후 7:50:36선물!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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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카야주 (GvURVHDONs) 2020. 12. 14. 오후 8:40:48와 크리스마스 선물!!
갱신이야~ 으아아 춥다 추워....
미니게임이라~ 좋지 :3 나 이미지게임 했었을때 참가 못했었으니 이번엔 꼭 해보고 싶어! -
259 마리아주 (REi4g.nnf.) 2020. 12. 14. 오후 8:43:13미니게임도 좋죠.
안녕하세요 카야주~ -
260 카야주 (GvURVHDONs) 2020. 12. 14. 오후 9:00:24마리아주 안녕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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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마리아주 (REi4g.nnf.) 2020. 12. 14. 오후 9:05:37안녕하세요 카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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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카야주 (GvURVHDONs) 2020. 12. 14. 오후 9:09:48학 뭐야 유튭 서버 터졌나... :0 왜 접속이 안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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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마리아주 (REi4g.nnf.) 2020. 12. 14. 오후 9:10:17그러게요.. 유튜브가 안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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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카야주 (GvURVHDONs) 2020. 12. 14. 오후 9:13:15으으 이럴수가... ;ㅅ; 고영 영상을 봐야한단말이다...(?
날도 추운데 유튭도 안되다니 서럽다...(?? -
265 마리아주 (REi4g.nnf.) 2020. 12. 14. 오후 9:20:52흑흑. 고영 영상은 안돼... 이젠 못 봐..(?)(서버 해결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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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츱틴◆eRI33okGiw (V2/iYf/ais) 2020. 12. 14. 오후 9:24:22유튭...유튭이 맛이 갔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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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마리아주 (REi4g.nnf.) 2020. 12. 14. 오후 9:24:47유튜브가 맛이 갔네요! 안녕하세요 츠바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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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카야주 (GvURVHDONs) 2020. 12. 14. 오후 9:28:56츱틴 어서와~ 유튭이가 죽었어....
구글플레이도 안 되는 것 같네... 으으으 뭐야 왜그래... 무슨 일이야 구글...
날이 추워서 수도관이 터져도 너넨 터지면 안 되지...(?? -
269 츱틴◆eRI33okGiw (V2/iYf/ais) 2020. 12. 14. 오후 9:30:04계신 분 모두 안녕이에요 :3~~!
노래 들으려다가 원숭이 친구 보고 띠용했네여...:3c -
270 카야주 (GvURVHDONs) 2020. 12. 14. 오후 9:57:15오오 이제 다시 된다!! 고영! 고영 보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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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츱틴◆eRI33okGiw (V2/iYf/ais) 2020. 12. 14. 오후 10:03:15헉 그러게요 그사이에 고쳐졌어
나도..나도 노래 들어야지 히히... -
272 마리아주 (REi4g.nnf.) 2020. 12. 14. 오후 10:10:09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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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사노이 - 츠바사 (xIXelIaeAc) 2020. 12. 14. 오후 11:22:32" 귀찮다면 어쩔 수 없고? 뭐 어차피 나도 그렇게 잘하는건 아니니까. "
쿠도가 예측한대로 큰 일본도를 제작하고는 있었지만... 아직 디테일적인 측면에셔는 뒤떨어지는게 당연했지요. 나름 묘사를 해보려고는 하는데... 마음처럼은 안된게 현실입니디.
" 촌생원....? 뭔진 몰라도 큰일인가보네. "
촌생원이라는건 뜻이 2개 있었죠? 뭐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벼슬 관련된 말은 아닐테니, 다른 뜻이 맞다고 생각해야겠네요. 어느쪽이든 그리 밝은 미래는 아니지만요. 아무튼 가업이라. 책같은 곳에서 읽어본 것밖에 없지만, 꽤나 귀찮은 일이라는 편견이 머릿속에 박혀있었습니다. 보통 가업이라는건 주인공들이 잇기 싫어한다는 묘사가 자주 됐었으니까요.
" 아니 뭐 가업은 아니지만.... "
말깥을 흐리며 눈을 도륵 굴립니다. 말하지 못할것은 아니지민 그래도 직접 말하려니 부끄러움이 이는것이 이유였습니다. 그래도 서로 하던 대화를 생각해본다면 여기서 '아무것도 아님!' 이라고 내빼는건 또 아닌것 같구요? 불가항력이라며 마음속에서 자신을 달래고 입을 엽니다.
" 그, 책임져야 할 사람이... 생겼거든. "
무슨 말인지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겠지요. 부끄러운 듯이 볼을 긁적이며 고개를 살짝 돌려버립니다. -
274 사노이주 (xIXelIaeAc) 2020. 12. 14. 오후 11:22:58역시 연말은.... 힘든것.... 늦어버린 저를 매우 치십시오 츠바사주... (죽은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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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츱틴◆eRI33okGiw (V2/iYf/ais) 2020. 12. 14. 오후 11:31:04연말은 항상 힘들져...;ㅁ; 괜찮아요 사농주(토닥토닥) 어서오시구 답레 이어오겠습니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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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츠바사-사노이 (cGmhGOX.Og) 2020. 12. 15. 오전 12:09:38실제 마음은 어떻거나 허세를 부리는 본인과 달리 겸손의 말을 하는 사노이를 곁눈으로 슬슬 본 츠바사는... 양심이 찔렸다. 이거 이렇게 스리슬쩍 넘어가버려도 되나? 그럴 의도로 너스레를 떨기야 했지만 오히려 그에 걸고 넘어지지 않는 상대방의 태도가 생각보다도 양심을 찔러버리는 것이다. 정말로. 츠바사는 은연중에 눈동자를 느리게 굴렸다.
뭔진 몰라도 큰일이라며 말을 넘겨주는 사노이의 태도는 감사할 만한 것이었다. 흔쾌치 못한 저의 태도를 눈치채서 그런 것으로는 그다지 보이지 않지만 결과적으로는 좋게 된 셈이 아닌가. "큰일이고말고." 하며 츠바사는 적당히 말을 받으며 어깨를 으쓱였다. 무엇보다도 이깟 재미도 없는 가업이며 가문 하는 이야기보다는 지금 옮겨가 머무르는 화제가 백 번은 천 번은 더 흥미로웠고 말이다. 묘하게 말끝을 흐리는 사노이를 권태로운 체 호기심 담아 보던 츠바사는 이윽고 그가 고개를 살짝 돌려버리자 "어라라, 이것 보소?" 하며 능글맞게 입꼬리를 올리며 장난기 가득한 웃음을 지었다. 돌려 이르는 말로 충분하다못해 넘쳐나는 일본 열도, 그 정도 말도 못 알아들을 사람은 천지에 없으리라.
"이야- 설마하니 못 보던 새에 많이도 큰 것 아닌가, 우리 친구? 그래, 그 상대는 대관절 하인何人 되시길래."
츠바사는 돌려 말할 마음도 없이 직구로 물음을 꽃아넣었다. 여전히 능청맞은 웃음을 건 채로 고개를 기울이며 느긋한 자세로 사노이를 빤히 보는 것이었다. 여기서 열 살임에도 옛 문화에 묻혀 자란 태양신이 잘못한 것이 있었다면 다름 아닌 단어 선택이었다. 하인이 뭐야, 하인이... -
277 사노이 - 츠바사 (KVMY2RyBhU) 2020. 12. 15. 오전 12:26:47" 뭐, 뭐야 그 웃음은... 많이 컸다니, 어차피 1살 차이면서. "
아마 상대의 정체를 안다면 이런 말은 죽어도 못했겠지만... 아무튼 재밌다는 듯이 웃음을 지으며 파고드는 듯한 말에 조금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습니다. 아니 그렇잖아요? 아무리 당사자래도 이런 얘기를 하면 부끄럽잖아요? 저만 그런거 아니잖아요!?
" 돌직구냐.... 하인이라니. 뜻 모르는 사람이 들었으면 오해했을지도 모른다고? "
보통 하인이라는건 뭐... 시중이라는 말로 많이 쓰이니까요? 그나마 알아들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 이런저런 책을 읽었던 것이 여기서 도움이 되는군요. 뭐 쿠도가 고르는 단어들을 대부분 현재는 잘 안쓰는 단어가 많았지만... 다행히 못알아듣는건 많이 없었기에 대화가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 누구냐고 물어도 말이야... 이름을 얘기한다고 알려나...? "
특징을 설명한다고 해봐야 모르는 사람이면 궁금증만 가중될 뿐입니다. 쿠도가 그랬던것처럼 돌직구로 이름을 말하는게 좋으려나...? 머릿속으로 몇 번이고 고민하다가 어차피 쉬이 물러주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에 털어놓기로 합니다.
" 그, 알려나 모르겠지만... 아오이라고... 나랑 같은 학년인데. " -
278 사노이주 (KVMY2RyBhU) 2020. 12. 15. 오전 12:27:11츱틴 안녕하세요~ 흑흑 오늘은 1핑퐁으로 끝나지 않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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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츱틴◆eRI33okGiw (cGmhGOX.Og) 2020. 12. 15. 오전 12:34:06앗 잠시만 뭐 하나만 처리하고 와서 답레 이을게용 잠시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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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츱틴◆eRI33okGiw (cGmhGOX.Og) 2020. 12. 15. 오전 1:37:07으아악 시간이 왜 이리 걸렸지.. 슬슬 자야할 것 같아서 답레는 내일 잇겠습니다 사농주;;ㅁ;; 미아납니다...(머리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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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카야주(루팡) (A2xUOciovM) 2020. 12. 15. 오후 12:41:10오늘도 엄청 춥다아... 다들 몸조심하자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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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카이가주 (AIwVG5bdJ2) 2020. 12. 15. 오후 5:59:26갱신갱신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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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츱틴◆eRI33okGiw (cGmhGOX.Og) 2020. 12. 15. 오후 8:15:47으어어 오늘도 바깥은 추웠다.... 이얍 갱신합니다 몸 녹이고 답레 후딱 이어오겠습니다 으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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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카야주 (3sDhI9rCFI) 2020. 12. 15. 오후 8: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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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츠바사-사노이 (cGmhGOX.Og) 2020. 12. 15. 오후 9:20:27신이라는 정체를 알았다면 나이차 말은 죽어도 못했겠지... ...하지만 그 신이 충년沖年밖에 되지 못한 어리디어린 나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어땠을까?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볼 만한 풍경이겠으나 다짜고짜 밝히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어차피 한 살 차이면서, 라는 말을 그냥저냥 웃으며 지나간 츠바사는 오해했을지도 모른다는 말에는 "무어 알 바인가" 하고 뻔뻔하게 어깨를 으쓱이려다가- 문득 아, 하고 턱에 손을 짚었다. 인간들이 잘 안 쓰는 말인가? 라는 생각이 뒤늦게 미친 것이다. 하여간 구분하기가 쉽지 않으니 나 원.
"전혀 팔면부지- 아니다."
츠바사는 아오이라는 이름에 설레설레 고개를 저으려다가 금방 말과 행동을 멈추어 세웠다. 떠올려보니 일전에 왕게임이라는 작은 사건에서 몇 번 '아오'라는 자기 지칭 명사를 들어본 적이 있는 것이 아닌가.
"그으래, 어디 보자... 회고하자니- 우리 친구도 일전 왕게임이라는 것에 함께하였거늘, 당시 젓갈같이 길쭉한 형해形骸에 모발은 물풀과 같은 친구를 가히 짊어진 퍼렇고 왜단한 소녀를 말하는 것 아닌가?" (죄송합니다 망나니 새키 왜 이렇게밖에 묘사를 못하는지)
비릿하게 미소하며 아오이가 수행했던 벌칙을 느릿느릿 읊은 츠바사는 반 이상 확신한 기색으로 사노이를 보았다. 해당 소녀 말하는 것 맞지? 하는 듯한 자신만만한 표정이다... -
286 츱틴◆eRI33okGiw (cGmhGOX.Og) 2020. 12. 15. 오후 9:23:17그와악 까야주 어서오세요...(녹여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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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젓갈같이 길쭉한 형해에 모발은 물풀과 같은 친구주 (AIwVG5bdJ2) 2020. 12. 15. 오후 9:54:42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츠바사 묘사ㅋㅋㅋㅋㅋㅋㅋ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8 츱틴◆eRI33okGiw (cGmhGOX.Og) 2020. 12. 15. 오후 10:02:27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어는.. 카가쟝을 무쟈게 아끼고 사랑합니다....아시죠....?????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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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카이가주 (AIwVG5bdJ2) 2020. 12. 15. 오후 10:09:48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당연히 알죠 저도 츠바사 loVe입니다.... 마리아's little 아기햇님 0<
앞으로도 계속 정진하여 더욱 이친구를 우습게 묘사해주시길 바랍니다...(?) -
290 츱틴◆eRI33okGiw (cGmhGOX.Og) 2020. 12. 15. 오후 10:12:15ㅋㅋㅋㅋㅋㅋㅋㅋ리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기햇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러고 보니 마랴한테 신밍아웃도 어서 해야하는데 기간이 얼마 안 남았는데 ㅏ(이마짚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기회가 생길 때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7 -
291 카이가주 (AIwVG5bdJ2) 2020. 12. 15. 오후 10:15:4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실제로도 나이만 따지면 아기... 아니 어린이햇님이었잖아....?🤔
그러게요 츱마 정체공개쇼 구경해야 하는데..... 헐 마따 마리아도 만나봐야되는데.... 쿠도형제랑도 엔딩 전에 둥개둥개 해줘야하고...... (천수관음이마짚)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대하겟읍니다~~~~ 아참 인사를 안했었네 안녕안녕임다~~~~~~~ -
292 츱틴◆eRI33okGiw (cGmhGOX.Og) 2020. 12. 15. 오후 10:22:34그렇습니다 열쨜 어린이햇님인 거시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주제에 온갖 어른 척은 다하고 어? 어??
헐 맞아요 두분 일상 얘기 있었죠 그거 바야되는데 카가한테 둥개둥개도 받아야되고,.,.,,,.,,,(엔딩날짜를봄,,안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압 안녕안녕이라는 거십니다~~~! -
293 카이가주 (AIwVG5bdJ2) 2020. 12. 15. 오후 10:26:40엔딩날짜 봄......... 봄..... 안봄.........(울ㄹ음...)
안녕안녕안녕~~~~~~~~~~~ 내일이 벌써 수요일이라니 억떡개 이럴수가....
아 마따 그러고보니까 크리스마스 선물 보내줘야 하는데 아직 생각을 안했었네... :0 츱틴은 어떻슴까 이미 선물준비 마치셨는지 인터뷰 들어가겠습니다(?) -
294 츱틴◆eRI33okGiw (cGmhGOX.Og) 2020. 12. 15. 오후 10:29:4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 생각하지 못했네용 기간도 꽤 넉넉하고 후보도 이것저것 떠올라서 쉽사리 고르지 못하겠어여.. 고로 역질문 들어가겠습니다(?) 카가주는 마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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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카이가주 (AIwVG5bdJ2) 2020. 12. 15. 오후 10:39:15않요 저는 아직.... 후보도 아직 생각을 못해서 큰일났네요🤔 뭐 그래도 기간 안에는 정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누가 받을지는 몰라도 츠바사 선물이 어떨지 기대해보겠슴다 ^,^ -
296 츱틴◆eRI33okGiw (cGmhGOX.Og) 2020. 12. 15. 오후 10: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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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사노이 - 츠바사 (KVMY2RyBhU) 2020. 12. 15. 오후 10:56:32" 어...... "
어쩐지 쿠도의 묘사에 머리가 멍해진 것이었지만, 다행히 이세계에서 오래 머무르지 않고 금방 돌아왔습니다. 누구를 지칭하는건지는 알아챘으니까요. 그... 머리가 물풀같은 친구.... 는 아무래도 아오가 업아주었던 그 사람인듯 하고, 퍼렇고 왜단한 소녀라면... 그래요. 틀린 말은 아니니.
" 어, 뭐, 맞긴 하지. "
머리로는 납득했다지만 어째 표정이 조금 어색한건 기분탓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어색하게 한번 웃고나서 고개를 끄덕이고는, 어깨를 가볍게 으쓱입니다.
" 아무튼 뭐 그런 일이 있었거든. 미래를 쉽게쉽게 볼 수는 없다, 이 말이지. "
아무리 아오가 신이라고 하더라도... 일단은 미래를 약속한 사이에서 모순적이게 미래를 가볍게 여긴다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니까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앞으로 잘 해보겠다는 의지... 라고 하는게 좋겠지요?
" 뭐 아무튼.... 쿠도는 그런거 없어? "
자기만 얘기하는건 분하다는 듯이 반대로 역질문을 날려봅니다. 쿠도의 특성상 이런 이야기는 능구렁이처럼 넘어갈지도 모르지만요. -
298 사노이주 (KVMY2RyBhU) 2020. 12. 15. 오후 10:57:14(뇌정지온 사노이)
갱신입니다! ㅋㅋㅋㅋㅋ츠바사 묘사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전혀 틀린말이 없어서 넘나 재밌는것... -
299 카이가주 (AIwVG5bdJ2) 2020. 12. 15. 오후 11: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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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츱틴◆eRI33okGiw (dQtg91gyNg) 2020. 12. 15. 오후 11:45:40으 아 아 ㄱ 타이밍의 상태가
사농주 제가 오늘 못 이을 수도 있기 때문에 부디 기다리지는 마세여.,,, 흑흑,,, 나는 왜 답레를 잇지를 모태 -
301 카이가주 (l7immN14tU) 2020. 12. 16. 오후 2: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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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마리아주 (RqSj2dHL1o) 2020. 12. 16. 오후 2:37:53갱시인...(흐늘)
다들안녀엉..이에요... -
303 카야주 (NGL13vDMwc) 2020. 12. 16. 오후 6:28:07으어어어! 오늘은 빠른 퇴근!!
하지만... 춥다... -
304 퍼렇고 왜단한 친구주 (SMtpu1h0ls) 2020. 12. 16. 오후 7:07:34갱!신!!! 몸이 나았다 생각했더니 바로 장염에 걸려서 병원신세 2연타를 치를거라고는 아무도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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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카야주 (NGL13vDMwc) 2020. 12. 16. 오후 7:25:05아오이주 어서와! 아이고... 고생했네... ;ㅁ; 이제 괜찮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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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아오이주 (qj16kuZLlw) 2020. 12. 16. 오후 8:46:24카야주 안녀어어엉!!!!!!!!!! 아직 완전히 낫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괜찮아!!! 내일쯤이면 다시 일상이나 다른것들도 할 수 있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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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카야주 (NGL13vDMwc) 2020. 12. 16. 오후 8:50:17완전히 낫지 않았다니..!! 오늘은 푹 쉬어야겠구나 :3
푹 쉬고 내일은 쌩쌩해지길... -
308 아오이주 (qj16kuZLlw) 2020. 12. 16. 오후 8:58:29다들 이렇게 되기 전에 몸을 챙기라굿.... 내일은 다시 돌아올테니 걱정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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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카야주 (NGL13vDMwc) 2020. 12. 16. 오후 8:59:37(몸 안 챙겨서 좀 찔림)(?)
그래도 걱정되니 걱정할것이다!(???
아무튼 푹 쉬라구 아오이주~ 내일 다시 만나아~ -
310 츠바사-사노이 (nwMjB3pchY) 2020. 12. 16. 오후 10:03:33조금 어색한 표정을 눈치채지 못할 태양신이 아니다. 그러나 크게 상관을 할 일인가? 틀린 말이 아니거니와 해당 소녀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그 목적을 보았을 때 나름대로 잘 부합하는 표현이었으니, 이제부터 그 연인 되시는 분 앞에서 슬슬 입말을 주의하면 그만인 일이다. 이 정도면 꽤나 입장을 고려해주는 처사가 아닌가? ...아닌가, 부족한가. 은연중에 잠시 다시 고민해보는 츠바사였지만 금시에 지인人에게 평생 책임져야할 귀한 사람이 생겼다는 놀라움으로 덮인 감정에 그는 푸하하 웃으며 사노이의 어깨를 몇 번 다독이듯이 치려 하였다.
"놀랍구만! 놀라워. 아니나다를까 과연 장성하셨구만그려? 이야아, 책임져야할 사람이라-"
그것도 신. 이것은 정말로 놀라지 않을 수 없을 일이다. 신이라 함은 제아무리 아닌 척 해도 기본적으로 인간과 깊고 긴밀히 엮여 있는 존재, 어느 신이 내가 아무 인간과 그렇고 그런 관계를 맺었소 입을 여는즉, 무릇, 부른다면 돈닢이라도 하나 던져 놓고 그래서, 다음은? 하고 독촉할 작자가 된다. 물론 이것은 어딘가에서 무조건 이러하다 정한 공식 같은 것이 아니다. 특히 이제야 십 년을 살고 신사神事에 거의 진력난 츠바사와 같은 경우는 사람과의 정분이며 심지어 신과 사귀는 일에도 회의를 느낀 인물 중 하나였으나-... ...이게 실제로 어느 인간과 명목적으로 사귀고 있노라니 관심을 뗄래야 아주 뗄 수 있는 물건이 아니었던 것이다. 하여간 짜증스러운 상계上界며 하계下界가 아닐 수가 없다. 간과干戈의 기운을 온몸에 두르던 푸른 대나무와 같던 소녀와 하기夏期에 아무래도 여러 사정이 있었는 듯하고 목하는 어-쩐지 모르게 일본도를 조각하는 소년을 내심으로 나란히 세워놓고 이야, 책임져야할 사람이라- 하며 즐겁다는 양 눈을 가늘게 뜨던 츠바사는 다시금 역으로 돌아오는 질문에 입꼬리를 틀어 올리며 예의 비릿한 웃음을 지었다. 미안하여 사귀어 주는 소녀에게는 설사 안절부절 못하는 일이 더러 생길지언정 이런 대화에 면역이 없을 자타칭 망나니가 아닌 것이다.
"이 내가 여자가 부족할 찰나가 있을 성싶더냐? 왜, 선배께 귀하디귀한 조언이라도 받아낼 심산이냐. 비싸거늘...?"
문제가 있다면 이 방면으로는 아직도 뒷목 잡게 만드는 예의 위악 발언을 버리질 못했다는 것이다. 사실 이밖에도 이것저것 있겠으나, 이것이야말로 내로라하는 문제 되시겠다. 그러니까 이 망나니 새키가! 되지도 못할 비싸다 운운하며 지는 경력이 어마무시하다는 듯이 사노이를 응시했다는 것이다! 와, 열 살 짜가 망나니 주제에!
//으아악 어쩌다 보니 서술이 장황하게 길어졌지만 부디 길이 개의치 말아주시구 편하게 이어주세요 ''ㅁ''))...1!!! -
311 카이가주 (l7immN14tU) 2020. 12. 16. 오후 11:26:00흐아아아아ㅏㅇ압 갱신!!!!!!!!
다들 건강해야한다구....... :3 -
312 츱틴◆eRI33okGiw (nwMjB3pchY) 2020. 12. 16. 오후 11:29:31카가주 어서오세용~~ 마쟈 다들 건강해야하는 거예요;;ㅁ;;,,, 아프지 마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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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아오이주 (OMc6./hxX6) 2020. 12. 17. 오전 10:05:12https://ibb.co/1r4LkDg
커미션이 도착해서 오-픈이다!!!! 익명성을 위해서 한시간 후에 삭제라구!!! -
314 이번엔 타이밍을 잘 맞춘 카야주 (YOCo6Ju7K6) 2020. 12. 17. 오전 10:34:01모닝 갱신하러 왔다가 이 무슨 횡재...!!(?
커흐흑 다메가미 시스터즈 넘 귀여워퓨ㅠㅠ 아오챠도 카야챠도 뒤에 뱀쿠션도 넘모넘모 귀엽고 예쁜거시다!!! 아아아아아아! 너무 행복해서 동서남북으로 환호성 지르고 싶어!! 끼얏호!!!!(?? -
315 츱틴◆eRI33okGiw (rglj1kOZkY) 2020. 12. 17. 오전 10:35:41헉 잠시 참치에 들어올 생각을 한 나 아주 칭찬해,,,,, 다메가미시스터즈 짱 귀여워,,,, 먼 겜을 하는 걸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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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카야주 (YOCo6Ju7K6) 2020. 12. 17. 오전 10: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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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츱틴◆eRI33okGiw (rglj1kOZkY) 2020. 12. 17. 오전 10:41: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야주도 화이링입니다 안녕 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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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카이가주 (LN7x1YnNts) 2020. 12. 17. 오전 10: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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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츱틴◆eRI33okGiw (rglj1kOZkY) 2020. 12. 17. 오전 10:47:41ㅋㅋㅋㅋㅋㅋㅋㅋ카가주 어서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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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카이가주 (LN7x1YnNts) 2020. 12. 17. 오전 10:50:58헬로헬로헬로 츱틴~~~~~!!!!!!! 11시 이전에 들어온 나.... 아주 잘했어....(셀프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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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츱틴◆eRI33okGiw (rglj1kOZkY) 2020. 12. 17. 오전 10:57:33컴션 너무 귀엽다는 거애오... 앗 나도 나 셀프쓰담해야지(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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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카이가주 (LN7x1YnNts) 2020. 12. 17. 오전 11:26:5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절 뭔데요 사용료는 츠바사로 받겟습니다(?)
마자요 컴션 너무 귀여워.... 아 맞다 갑자기 생각난 건데 츠바사는 게임 잘하나요??? 희망이랑 저렇게 게임해도 귀여울 것 같은데 0< -
323 사노이주 (cdT0ApqlLs) 2020. 12. 17. 오후 12:28:16못봤다 (못봤다)....
다들 안녕하세요~ -
324 아오이주 (zKORGEKMEw) 2020. 12. 17. 오후 1:36:32다들어서옹ㅇ아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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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마리아주 (WxjCQiq3Xw) 2020. 12. 17. 오후 1:38:36(못봄)(10시엔 아직 자고 있을 시점...)
....은 잠깐 전기장판이 꺼져서 일어났던 시간이 그때쯤이었을지도 모르는데에..
다들 안녕하세요~ -
326 아오이주 (pw4kykf75k) 2020. 12. 17. 오후 1:46:27못본사람들이 있으니 어쩔 수 없구만... 저녁때쯤 다시 5분정도 올릴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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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츱틴◆eRI33okGiw (rglj1kOZkY) 2020. 12. 17. 오후 2:06:25>>322 츱사 게임... 첨엔 당연히 못하는데 익숙해지면 잘합니다 이놈의 다재다능 설정이 또... 그나저나 카가주 말씀이 제 연성 의욕을 자극했군여 그림판으로 매우 저렴하고 허접하게 쪄왔습니다,,, 선 더러운 거 실화 ???
https://postimg.cc/4K38x2Q8
다들 늦었지만 어서오십셔~~~!! -
328 사노이주 (cdT0ApqlLs) 2020. 12. 17. 오후 5:22:11일 끄으으읕.... 세상에서 제일 긴 3시간이었다....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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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사노이주 (cdT0ApqlLs) 2020. 12. 17. 오후 5:23:27허어억 그나저나 츱사랑 희망이 너무 귀여운것 아닌가요... 금손님께 저의 차가운 손을 드립니다... (필요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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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아오이주 (BhdITw0eYI) 2020. 12. 17. 오후 5:48:08https://ibb.co/Ksb7Rfn
이번에는 30분이라굿! -
331 마리아주 (WxjCQiq3Xw) 2020. 12. 17. 오후 5:53:52다메가미후타리사마 두 분 조아!!
다들 안녕하세요... 뭐하지.. 일상이라도 할까.. -
332 사노이주 (cdT0ApqlLs) 2020. 12. 17. 오후 5: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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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카이가주 (IeG9v6Ccko) 2020. 12. 17. 오후 6:23:25>>327 This is.... "Art"
ㅇㄴㅇㄴㅇㄴㅇㄴㅇㄴㅇㄴㅇㄴㅇㄴㅇㄴ 츱주 금손이고 둘이 사이 같이 있는거 너무 귀엽고 따땃하고 그렇
연성의욕을 자극했다니 저의 아무말이 드디어 빛을 보는군요.... 잘햇다 나자신(쓰담)
갱신~~~~~~~~~하고 배터리가 없어서 바로 가봐야겟네여 아니 어떻게???? 지금 이거 쓰는 동안에 배터리가 쭉쭉 닳고 있네요 바깥이라 추워서 그런ㄱㅏ........ 모두 안녕,,,, -
334 사노이 - 츠바사 (FGgbc9PrHg) 2020. 12. 17. 오후 9:57:29" 뭘 장성까지야. 그래도 뭐... 놀라운 일이기는 하지. "
놀라운 일... 이라는 말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숨어있습니다. 제가 누군가를 책임지게 되었다는 일과, 그 상대가 인간이 아닌 신이라는 의미. 정말이지 놀라지 않고서는 배길 수 없지요. 물론 신과 관련된 일을 쿠도에게 말할 수는 없었지만, 그저 가볍게 미소 짓는 것으로 말을 대신했습니다.
쿠도가 비릿한 웃음을 지으며 으스대듯이 말을 하자, 저의 입가에도 피식 하고 웃음이 띄워졌습니다. 과연 저 말은 허세일까 진담일까. 하지만 뭐, 그 자신에게 사귀는 사람이 없다는 말은 하지 않았으니 지금 있다는 말로 받아들여도 되지 않을까요.
" 호오, 좋은 조언이라도 있으신가보네? "
이대로 캐물어 정보를 얻어낼 수도 있고, 추궁하여 정말 있는지 없는지를 찾아낼 수도 있을테지만, 그런 의미없는 짓은 굳이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의미없는 일이겠죠. 알아내다고 뭐 어떻게 할 것도 아니고요.
" 고맙지만 사양해둘게. 상대에게 해줄 수 있는건 가능하면 내 손으로 알아내고 싶으니까. "
고개를 가볍게 가로젓고는 얼음조각의 마지막을 경쾌하게 말치로 캉 두드리고서 작업을 마칩니다.
" 자 그럼 작업도 끝났고. 형님은 이제 뭘 하실려고? 설마 그때처럼 술독에 빠질 예정은 아니지? "
장난기를 담아 말하고서는 키득키득 웃습니다. -
335 사노이주 (FGgbc9PrHg) 2020. 12. 17. 오후 9:58:11어째서 츱사의 호칭이 형님이 되었는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굉장히 어울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었슴미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넙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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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사노이주 (cdT0ApqlLs) 2020. 12. 17. 오후 11:29:45늦은밤 갱신입니다~ 내일은 불금! 다들 마지막까지 힘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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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츱틴◆eRI33okGiw (rglj1kOZkY) 2020. 12. 17. 오후 11:30:42잠시.. 갱신하겠습니다 조금 갠적인 일 때문에 답레는 내일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흑흑... 앗 그리고 형님 호칭은 괜찮습니다 >.0! 그럼 내일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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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카야주(루팡) (3IW6Qn93ZE) 2020. 12. 18. 오전 11:41:33으아아 갱신... 오늘만 버티면 내일은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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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카이가주 (riPU1KzbSc) 2020. 12. 18. 오후 12:50:18힘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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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마리아주 (uypLr78HmI) 2020. 12. 18. 오후 4:34:30갱신합니다~ 다들 반가워요..
오늘이 지나면 주말! -
341 츠바사-사노이 (ChekuVZAC6) 2020. 12. 18. 오후 5:20:49가능하면 자신의 손으로 알아내고 싶다는 말에 츠바사는 여유롭게 웃으며 그저 어깨를 으쓱였다. 애당초 진지하게 한 소리도 아니고 제 손으로 제 연인에게 정성을 쏟고 싶다는데 무엇을 그릇되었다 하랴? 버릇처럼 굳어진 가식적 언사를 상대가 태연하게 넘긴 것이 오히려 좋게 된 일이고 어찌 보면 다행스러운 일이다. 마지막을 장식하는 캉, 하는 얼음 소리에 츠바사가 은연중에 쓰게 미소했다. 결국은 종시 뻔뻔하게 지나쳐 오고 만 셈이다. 이것이야말로 과연 옳은 일인지.
"인마, 대취라는 것도 결국 운치가 있는 물건인지라 아무 때나 병나발을 불고 그러는 것이 아니란다. 으이? 이것이 사람을 무엇으로 보는 게야."
무엇으로 보긴 주정뱅이로 보지...! 망언인 듯 아닌 듯, 아니, 망언이 적절히 섞인 말을 예와 같이 태연히 내뱉은 츠바사는 눈을 슬그머니 가늘게 뜨며 사노이가 완성한 물건을 무슨 품평이라도 하듯 슬슬 훑고는 혼잣말이라기엔 큰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세기에 남을 노작이요 역작이구만."
...이것이 진심인지 장난인지 반어법인지는 사노이의 판단에 맡기겠다... 일단 말하는 동시에 기분 나쁘게 비릿하게 웃기는 했는데. 이놈의 망나니 새키가. 츠바사는 뭐, 하여간- 이라며 다시 소매에 손을 슬쩍 갈무리하였다.
"이 형님은 이만 다시 종횡하고자 한다마는. 아우는 어떠하지?"
야쿠자같이 음험한 양 대사를 치며 고개를 툭 기울이고 키득키득 웃는 사노이를 지그시 바라본 것이었다.
//슬슬 막레 각이 보이는 듯...>:3...!!
얍 갱신합니다! -
342 마리아주 (uypLr78HmI) 2020. 12. 18. 오후 5:49:03다들 반가워요~(구경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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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츱틴◆eRI33okGiw (ChekuVZAC6) 2020. 12. 18. 오후 6:47:30늦었지만 마랴주 안녕안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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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마리아주 (uypLr78HmI) 2020. 12. 18. 오후 6:52:45안녕하세요 츠바사주~
저녁이 애매했네요. 적당히 먹었다.. -
345 츱틴◆eRI33okGiw (ChekuVZAC6) 2020. 12. 18. 오후 6:54:08저녁..저녁이라...:3 저도 적당히 때울까봐요..(귀차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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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카야주 (mngWgT3VK.) 2020. 12. 18. 오후 7:11:52으아아 갱신...인데... 넘모 힘들다...
내일... 내일은 꼭 일상 돌려야지... -
347 츱틴◆eRI33okGiw (ChekuVZAC6) 2020. 12. 18. 오후 7:19:20까야주 어서오시구 으아악 푹 쉬시길 바래요 오늘 하루 너무 수고 많으셨구...;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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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카야주 (mngWgT3VK.) 2020. 12. 18. 오후 7:20:17츱틴 헬로헬로...
하루종일 굶다가 허겁지겁 저녁먹고 쓰러지니... 아무것도 몬하겟서...(? -
349 츱틴◆eRI33okGiw (ChekuVZAC6) 2020. 12. 18. 오후 7:25:26안니 하루종일 굶으셨다뇨..;ㅁ;; 지금이라도 먼가 드셨다니 다행이에요... 더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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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마리아주 (uypLr78HmI) 2020. 12. 18. 오후 7:27:08다들 어서와요~ 아니.. 잘 드셔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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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츱틴◆eRI33okGiw (ChekuVZAC6) 2020. 12. 18. 오후 7:27:25그니깐요..;ㅁ;
일단 간단하게 저녁 해치우고 오겠습니다 >:3! -
352 카야주 (mngWgT3VK.) 2020. 12. 18. 오후 7:33:34하루치를 저녁에 전부 먹었으니 걱정 노노입니다(?) :3
마리아주 헬로헬로~ 마리아주도 츱틴도 맛저! 잘 챙겨드십셔! -
353 마리아주 (uypLr78HmI) 2020. 12. 18. 오후 7:59:54다녀오세요~
요즘 소식들이 없고 그래서 더욱...그렇네요...(츄욱 -
354 츱틴◆eRI33okGiw (ChekuVZAC6) 2020. 12. 18. 오후 8:16:33으아악 설거지가 너무 끔찍해
내가 돌아왔다! 모두 맛저맛저하시라는 거예요 :3~~! -
355 마리아주 (uypLr78HmI) 2020. 12. 18. 오후 8:23:27안녕하세요~ 저는 간단히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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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카야주 (mngWgT3VK.) 2020. 12. 18. 오후 8:31:25츱틴 어서와~
아무래도 연말이니... 연말모임은 코로나 때문에 줄었어도 바쁘긴 바쁘니까... 다들 힘들겠지..(흐릿 -
357 마리아주 (uypLr78HmI) 2020. 12. 18. 오후 8:32:28연말모임은 망했어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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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카야주 (mngWgT3VK.) 2020. 12. 18. 오후 8:33:39내... 내 1년... 내 연말... 코로나로 대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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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레이주 (acioDm0SK6) 2020. 12. 18. 오후 8:45:45이 얼마만의 갱신.... (^་།^) 다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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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카야주 (mngWgT3VK.) 2020. 12. 18. 오후 8:46:35레이주 어서와~ 오랜만이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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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레이주 (acioDm0SK6) 2020. 12. 18. 오후 8:48:41응..! ^^^v^^^ 잠시 현생에 푹 빠져있다가 다시 컴백했어.. 이런저런 잡음 때문에 김도 다 새서 조금 재충전하고 올 시간이 필요해슴.. 암튼 카야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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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카야주 (mngWgT3VK.) 2020. 12. 18. 오후 8:59:25헬로헬로~ 재충전의 시간이라... 꼭 필요한 시간이지 :3
아아 아까 천장에 작은 거미있는거보고 잡으려고 살충제 가져왔는데... 그새 사라졌네... 어...어디로... 간거지...(공포(? -
363 레이주 (acioDm0SK6) 2020. 12. 18. 오후 9:02:45아하 그거(🕷️) 눈치 못챈 사이에 살금살금 어깨에 앉아서 같이 상판 보고 있을지도..! ( ˵¯͒ꇴ¯͒˵ )
-
364 마리아주 (uypLr78HmI) 2020. 12. 18. 오후 9:06:20앗. 안녕하세요 레이주~ 반가워요~
거미... -
365 카야주 (mngWgT3VK.) 2020. 12. 18. 오후 9:06:27아ㅏ아아아ㅏㅇ아악 상상만 해도 너무 싫어서 몸부림치면서 펄쩍펄쩍 뛰어서 어깨에 앉은 가상의 거미를 내쫓았다...(??
으윽흑 안돼 넘모 싫어... 무슨 일이 있어도 자기 전까지 그 거미를 찾아내 죽이겠습니다... 자다가 내 입으로 들어가는건 죽어도 싫으니까... 죽인다...(??? -
366 레이주 (acioDm0SK6) 2020. 12. 18. 오후 9:12:36>>364
마랴주도 안녕!! ^ㅇ^ 오랜만이야 반가워!
>>365
후미진 곳에 줄타고 웅크리고 있을 확률도 크고 ^v^.. 가만 놔두면 아차싶은 사이에 폭풍성장 해버리니까 빨리 체포하길 바라 ( ⁼̴̤̆◡̶͂⁼̴̤̆ ) -
367 마리아주 (uypLr78HmI) 2020. 12. 18. 오후 9:23:35폭풍성장성장....
반가워요 레이주~ -
368 츱틴◆eRI33okGiw (ChekuVZAC6) 2020. 12. 18. 오후 9:24:39헉 레이주 오랜만이에요 어서와요 반가워용~~ 재충전은 잘 하고 오셨나요?
으 아 악 거미라니 !!!!(동공점핑) 카야주의 사냥을...응원합니다...응원,,(덜덜 -
369 카이가주 (Y3BnvRYMlA) 2020. 12. 18. 오후 11:19:05커어어어어어............ 바쁜 금요일이엇다...... :0
내일은 진짜진짜로 일상돌리기........ -
370 츱틴◆eRI33okGiw (ChekuVZAC6) 2020. 12. 18. 오후 11:20:04카가주 어서오세요;;ㅁ;; 고생 넘나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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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마리아주 (uypLr78HmI) 2020. 12. 18. 오후 11:20:22어서와요 카이가주~ 고생하셨어요..
-
372 사노이 - 츠바사 (0cb59znCKI) 2020. 12. 19. 오전 1:11:06" 그러기엔 저번에 형님이 취해있던곳은 길거리였다지? "
장난스헙게 키득키득 웃고는 자기는 모르겠다는 듯이 어깨를 으쓱이며 딴청을 피웁니다. 그러는 와중에 쿠도가 중얼거리는 것을 듣고 그런가? 하며 알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뭐 칭찬을 해주었으면 솔직하게 기뻐하자며 빙긋 웃었습니다.
" 그으으을쎄에에... "
손에 들고있는 망치를 빙글빙글 돌리며 생각에 잠겼지만 이내 그냥 웃고는 망치를 내려놓습니다.
" 축제는 기니까. 나도 마저 놀아볼까? "
형님이 술을 못마시게 감시해야한다면서 장난스레 덧붙이고서 자리를 벗어나려 발걸음을 옮깁니다.
//막레로 받으셔도 좋고, 막레를 주셔도 좋습니다! 이래저래 텀이 깋어졌지만 수고하셨어요 츱틴!!! 88 -
373 카이가주 (1O4zGS1GEA) 2020. 12. 19. 오전 11:20:07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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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츱틴◆eRI33okGiw (qYxD8R.QTc) 2020. 12. 19. 오후 1:54:47얍 막레로 받을게요 :D! 저도 텀이 막 길어져서 너무 면목이 없구요,,(;v;)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농주~~!
바깥에 있으려니 손이 막 얼어붙네요...집에서 몸 녹이며 갱신합니당 :3 -
375 츱틴◆eRI33okGiw (qYxD8R.QTc) 2020. 12. 19. 오후 2:00:48음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지 않아 조금 고민했지만 일단은 공지하겠습니다. 12월 20일 일요일 저녁 7시~7시 30분 즈음에 이미지게임을 개최하겠습니다. 방식은 저번 한가위 때 했던 것과 동일하며, 최소 인원은 저 포함 5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원이 모일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그렇습니다 >:3!
그리고 지금까지 크리스마스 이벤트 웹박수가 총 한 개가 들어왔는데, 아무래도 기한이 빡세다든지 확인이 늦었다든지 하는 등의 애로사항이 고려되어 웹박수 제출 기한을 12/24까지 연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공지 끝! :3 -
376 카야주 (107or6hGBk) 2020. 12. 19. 오후 2:30:24와아 이미지게임!!! 그리고 웹박수...(헐레벌떡 선물 고르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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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츱틴◆eRI33okGiw (qYxD8R.QTc) 2020. 12. 19. 오후 2:34:29ㅋㅋㅋㅋㅋㅋㅋㅋ천천히 골라오세요~~(??) 카야주 어서오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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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카야주 (107or6hGBk) 2020. 12. 19. 오후 2:36:54츱틴 헬로헬로~ :3
랜덤으로 누가 받을지 모르는 선물이니까... 누가 받아도 무난하게 골라서 보냈다... 완벽해(???(웹박수를 본 츱틴:????? -
379 츱틴◆eRI33okGiw (qYxD8R.QTc) 2020. 12. 19. 오후 2:39:2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칙적으로 익명 선물이기 땜시,,, 저는 말을 아끼겠사와요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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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카야주 (107or6hGBk) 2020. 12. 19. 오후 2:45:44ㅋㅋㅋㅋㅋ아무튼 웹박수도 넣었고... 빨래도 널었고 장 본 건... 정리 아직 안 했고..(?)
주말인데 왜 이렇게 할 게 많지... 아무것도 안 하고 싶워... -
381 츱틴◆eRI33okGiw (qYxD8R.QTc) 2020. 12. 19. 오후 5:28:35그ㅏ아악 저도,,,,,,, 암것도 하기 시름,,,,,,,
리갱합니다,,,,,, -
382 카야주 (107or6hGBk) 2020. 12. 19. 오후 5:34:43재갱...
아아... 시간과 노력을 들여도 맛없는게 나와버리니까... 역시 배달시키는 쪽이 더 이득이야...(죽은눈(? -
383 츱틴◆eRI33okGiw (qYxD8R.QTc) 2020. 12. 19. 오후 5:46:18카야주 어서오세요~~ 앗 아아... 혹시 이미 요리가 끝난건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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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유타카주 (o5mpSJqFUc) 2020. 12. 19. 오후 5: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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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츱틴◆eRI33okGiw (qYxD8R.QTc) 2020. 12. 19. 오후 5:53:57흑흑 유타카주 왜째서 아직도 자유롭지가 모태요 맙소사;ㅁ; 어서오시구..다음주에 뵈어용...(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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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카야주 (107or6hGBk) 2020. 12. 19. 오후 5:57:56아앗 유타카주... 크리스마스때 다시 만나~ 힘내라구~
>>383 일단 끝은 났는데.. 이걸 먹으면 제 위장도 끝날 것 같네요...(?
괴멸적인 손이다... 어째서... 요리책 보면서 했는데 어째서...? -
387 츱틴◆eRI33okGiw (qYxD8R.QTc) 2020. 12. 19. 오후 6:03:46맙소사(맙소사)
대체 무엇을 요리하셨길래........'ㅁ')... -
388 카야주 (107or6hGBk) 2020. 12. 19. 오후 6:06:37역시 주말엔 치킨이죠 치킨... 치킨이나 먹자...(죽은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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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츱틴◆eRI33okGiw (qYxD8R.QTc) 2020. 12. 19. 오후 6:11:55치킨도 좋죠.. 맛있는 걸로 시켜 드세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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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마리아주 (JjTVcv7X7s) 2020. 12. 19. 오후 6:14:21으.. 마트에 사람이 미쳤네요. 하긴.. 마트도 닫으면 이라는 게 영향을 많이 미쳤나...(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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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츱틴◆eRI33okGiw (qYxD8R.QTc) 2020. 12. 19. 오후 6:15:38사재기가 급증할 것 같긴 했는데 과연이군요... 마랴주 어서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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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마리아주 (JjTVcv7X7s) 2020. 12. 19. 오후 6:17:10반가워요~
답답증에 폰 ㅂ9터리+북적임 때문에 반응은 자꾸 늦겠지만요..(흐늘) -
393 카야주 (107or6hGBk) 2020. 12. 19. 오후 6:20:26마리아주 어서와~
앗 그래서 오늘 마트에 사람 많았던건가...(흐릿 -
394 츱틴◆eRI33okGiw (qYxD8R.QTc) 2020. 12. 19. 오후 6:32:55북적이는 곳에선 여러모로 조심하시는 거예요 ;ㅁ;;,,,
며칠전 장볼 때는 꽤 한산했었는데 그사이에 급증했나 봐요,,,,, -
395 마리아주 (Ht/muex8.I) 2020. 12. 19. 오후 6:33:40답답해 죽겠지만 어쩔 수 없죠.. 나가서 좀 한산해지면 음료수나 하나 마실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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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츱틴◆eRI33okGiw (qYxD8R.QTc) 2020. 12. 19. 오후 6:40:45따닷한 걸로 드시는 거예여... 앗 아니 시원한 것도 크게 나쁘지는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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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카야주 (107or6hGBk) 2020. 12. 19. 오후 8:13:49저녁을 먹고 힘세고 강해졌다!
고로 재갱과 함께 느긋하게 일상 구해봅니다 :3 아무도 없으면... 게임하지 뭐(? -
398 츱틴◆eRI33okGiw (qYxD8R.QTc) 2020. 12. 19. 오후 8:20:18힘세고 강한 카야주 안뇽이에요~~!
일상을 하까...마까.,...,.,.,(곰인,,,,(기력봄,,역량봄,,,, -
399 마리아주 (8g2e9oe/Vk) 2020. 12. 19. 오후 8:20:52으어으어으어. 다들 리하이에오~ 다들 반가워요...
일상.. 하고싶당... -
400 츱틴◆eRI33okGiw (qYxD8R.QTc) 2020. 12. 19. 오후 8:22:05마랴주도 다시 안뇽이에요~~!
이럴 땐 두 분 매치인가...!(파-칭(? -
401 카야주 (107or6hGBk) 2020. 12. 19. 오후 8:22:13츱틴도 마리아주도 다시 헬로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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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카야주 (107or6hGBk) 2020. 12. 19. 오후 8:22:39마리아주랑 매칭된것인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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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마리아주 (8g2e9oe/Vk) 2020. 12. 19. 오후 8:30:21일상... 한다면 할 수 있죠..(납득)
하실래여? -
404 카야주 (107or6hGBk) 2020. 12. 19. 오후 8:31:11한다면 할 수 있다는...건... ...설마 마리아주 아직 밖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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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마리아주 (8g2e9oe/Vk) 2020. 12. 19. 오후 8:32:54집임다~ 집이에요~ 티비를 보고 있을 뿐..(집중력 일부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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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카야주 (107or6hGBk) 2020. 12. 19. 오후 8:34:45아하 그렇구만 다행이네~
그럼 돌리자 돌려~ :3 느긋하게 돌리자구~ 나도 TV 켜놓고 겜 켜놓고 그러고 있으니까...(? -
407 마리아주 (8g2e9oe/Vk) 2020. 12. 19. 오후 8:38:14그럼 원하는 상황이라던가 있으신가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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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카야주 (107or6hGBk) 2020. 12. 19. 오후 8:40:56음... 생각해보니 마츠리는 이미 끝났겠구나...(흐릿
어떤 상황이 좋을까... -
409 마리아주 (8g2e9oe/Vk) 2020. 12. 19. 오후 8:42:45으음.. 카페같은 거나.. 아니면.. 방학같은드런 ㄴ낌..(흐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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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카야주 (107or6hGBk) 2020. 12. 19. 오후 8:44:49방학.... 겨울... 천체관측...!(의식의 흐름(?
마침 얼마 전에 쌍둥이자리 유성우도 있었으니까 뭔가 유성우가 내린다고 해서 보러 나갔다가 만났다던가...? -
411 마리아주 (8g2e9oe/Vk) 2020. 12. 19. 오후 8:46:17유성우... 볼만한 자리가 마리아네 근처여서 갔다거나.. 그런 걸로..요?
그리고 어떤 글램핑 비슷한 걸 봤더니 그 안엔 마리아가 있어버렸다..? -
412 카야주 (107or6hGBk) 2020. 12. 19. 오후 8:48:28와 저 사람은 되게 본격적이네-하고 흘끗 보니까 아니 마리아쟝이잖아... 같은 건가 :3
좋아 그럼 유성우가 잘 보일만한 곳을 찾아 갔더니 마리아네 집 근처고 거기서 장비 플렉스한 마리아쟝과 만났다는 그런 것으로...
그럼 선레는 누가 할까! 다이스? -
413 마리아주 (8g2e9oe/Vk) 2020. 12. 19. 오후 8:49:14다이스가 좋을 것 같네욤..!
.dice 1 2. = 1
1. 마리아주
2. 카야주 -
414 카야주 (107or6hGBk) 2020. 12. 19. 오후 8:50:12마리아주가 선레구나~ 잘 부탁할게~ 느긋하게 써도 된다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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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마리아-카야 (8g2e9oe/Vk) 2020. 12. 19. 오후 8:58:16어제오늘 밤에 유성우가 떨어진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게다가 올해는 유성우가 훨씬 풍성하게 떨어질 거라고도 했다. 왜냐면 몇 달 전 혜성이 막 지나간 곳에서 떨어지는 거라 운석이 꽤 된다고 했기 때문이다. 어제는 예고편이고, 오늘은 최고로 절정을 찍는다고 했다.
"이정도면 추위에 떨지 않고 볼 수 있겠네요."
느릿하게 장비를 세팅하고 안의 따뜻한 채로 누워서 유성우를 볼 수 있다니.
물론 위쪽을 열 거라서 공기는 차갑겠지만요. 텐트 안에서 이불을 깔고 꾸물꾸물 들어갑니다. 그런데 누가 오는 기척이 들립니다. 막 해가 저물어가는 지점이지만 텐트가 펼쳐진 터라 다가온다는 것만 알 수 있습니다.
"아."
텐트 지퍼를 열고 머리만 빼꼼히 내미려 합니다.
//짤막하게. -
416 츱틴◆eRI33okGiw (qYxD8R.QTc) 2020. 12. 19. 오후 9:04:16:3c(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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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카야-마리아 (107or6hGBk) 2020. 12. 19. 오후 9:07:06유성우가 쏟아진다는 소식에 마치 ‘잠깐 편의점 갔다올까’같이 가벼운 느낌으로 무작정 집을 나섰다. 본래 그런 천체쇼를 하나하나 챙겨보는 타입은 아니었지만 이번에는 뭐라고 할까, 마침 하던 게임에서도 유성우라는 소재가 나오기도 했고, 너튜브 같은 걸 통해서 찾아보다 보니 뭔가 보고 싶어졌다고 할까. 가끔은 이런 날도 있는 법이지. 암. 그러니 딱히 이상한 건 아닐게다. 그리 생각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집을 나섰다. 안타깝게도 그 마음만큼이나 장비라고 할 것도 없는 가벼운 몸으로 나선데다 별다른 지식도 없이 머리도 가벼운 채로 나왔기에 조금 막막한 기분이 들었다. 뭐… 대충 하늘 보고 있으면 떨어지는 거 아닐까. 일단 어두운 곳을 찾아볼까. 가로등이 적은 곳을 찾아 이리저리 걷다보니 도착한 곳은…
“엄청난 텐트구나… 본격적이지 않은가. 허어.”
뭔가 엄청난 텐트라던가 장비가 있는 곳이었다. 아무 것도 없이 몸만 덜렁 나온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질 정도로 말이다. 으… 아, 아니야. 저런 장비가 없어도 나는 신이니까? 신의 눈이라면 장비 없이도 충분히 볼 수 있거든? 묘한 정신승리의 주문을 되뇌며 하늘로 시선을 돌리려던 찰나, 텐트의 지퍼가 열리고 누군가의 머리가 빼꼼 나왔다. 앗, 굉장히 낯이 익은 얼굴이다. 저건…
“…나, 아니, 마리아…가 아닌가? 아, 아니. 이거 자네 텐트였는가?!”
엥, 마리아가 왜 거기서 나와? 조금…이 아니라 제법 놀란 얼굴로 마리아를 보며 그리 물었다. 아니, 전혀 상상도 못했구나. 여기서 아는 사람을 만날 거라고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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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마리아-카야 (8g2e9oe/Vk) 2020. 12. 19. 오후 9:12:09유성우는 밤 9시부터 12시까지가 절정이라고 하던가.. 물론 새벽 내내 쏟아지겠지만, 그건 다른 나라에서 더 잘 볼 수 있는 것일 것이다. 라고 생각하면 지금은 누가 오거나 해도 무척 여유로운 시간일지도. 쏙 내밀고 발견한 것이 같은 반 학생이었기 때문에 그다지 대수롭잖게 여긴 걸까.
"안녕하세요.. 카야 씨."
카야 씨도 유성우를 보러 오신 건가요? 라고 담백하게 물으면서 오늘 밤에 굉장히 많이 떨어진다고 하니. 저기 세워져있는 카메라들이 잔뜩 찍을 것 같네요. 라고 말하며 자리에 카메라가 몇 대 세워진 게 보입니다.
"저야 여기 안에서 볼 건데.."
괜찮으시다면 같이 볼래요? 라고 느긋하게 제안합니다. 그 말에 들어온다면 안은 따끈따끈한 전기장판으로 따뜻하고, 테이블에는 핫초코같은 게 놓여 있고 그런 훌륭한 장비일 겁니다. 램프야 아주 최소한만이 가능하도록 했을까.. -
419 카야-마리아 (107or6hGBk) 2020. 12. 19. 오후 9:19:42“아아, 반갑다네. 방학하고 나서는 제법 오랜만이군 그래. 으음, 보러 온 것은 맞는데…”
뭐랄까, 이렇게 본격적인 장비들 앞에서 보러 왔다고 하기엔 어쩐지 초라해지는 느낌이라… 아니, 카메라까지 있는겐가? 눈을 꿈뻑이며 카메라를 보니 저절로 탄성이 나온다. 히야, 굉장하구나. 이렇게 본격적으로 해놓은 것을 보니, 어쩌면 마리아는 별을 좋아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가벼운 마음으로 보러 나온 자신과는 다르게 말이다.
“그래도 되겠는가? 그럼 염치불구하고 잠시 실례하겠네. 후후, 사실 가볍게 보러 나오기는 했다만…”
그래도 이렇게 장비가 끝내주는 친구가 같이 보자고 권했는데 거절할 정도로 가벼운 마음(?)은 아닌지라. 감사히 편승하기로 했다. 아니, 아무리 신이라도 찬바람 쌩쌩 부는 야외보다는 따뜻한 전기장판과 핫초코가 있는 텐트 안이 더 좋다구요? 아무튼 ‘정말 고맙네, 마리아!’하고 싱글벙글 웃으며 텐트 안으로 슬며시 들어섰다. 아, 따뜻한 장판이라… 좋구나.
“상당히 본격적인 장비구나. 자네, 혹시 별을 보는 취미가 있던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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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마리아-카야 (8g2e9oe/Vk) 2020. 12. 19. 오후 9:35:33"그렇네요.. 방학을 해서 그런지 조금.. 다른 기분이에요."
고개를 끄덕입니다.
"별을 보는 취미가.. 있다. 라고 본격적으로 말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이런 이벤트로 쏟아진다고 하는데 나오지 않기도 어려우니까요. 라고 말하면서 그래도 추운 건 별로 안 좋아해서 이렇지만요. 라고 합니다.
"같이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오지 못할 것 같고.. 라는 말은 중의적인 뜻이겠지요. 뭐. 동생이라던가. 쟈기라던가(?) 어떻게 생각한다 하여도 마리아는 답없이 핫초코 마시죠. 라면서 따끈따끈한 텐트 안에서 시간을 보내려 할 겁니다. 적당한 수준의 온도를 유지해서 졸지는 않을 정도?
"아. 천장을 열어야겠네요."
라고 말하며 천장의 지퍼를 열고 밖으로 접어내려 합니다. -
421 카이가주 (1O4zGS1GEA) 2020. 12. 19. 오후 9:41:18(to. 과거의 나 짤)
으아악 웹박수 선물 뭐 보내지.... 적당히 이상하면서 완전히 이상하지는 않고 괜찮은 선물을 생각해야 하는데...(?)
갱신갱신이야~~~~~~~ -
422 마리아-카야 (8g2e9oe/Vk) 2020. 12. 19. 오후 9:42:50어서와요 카이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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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츱틴◆eRI33okGiw (qYxD8R.QTc) 2020. 12. 19. 오후 9:43:38카가주 어서오세요~~ 그게 참 대략난감이져 창의적이면서도 너무 이상하지 않은 선물....(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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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카야-마리아 (107or6hGBk) 2020. 12. 19. 오후 9:45:54“그, 그런가…? 뭐어 어쨌든. 그건 동감이라네. 후후, 사실 나도 그리 쏟아진다고 하기에 보러 온 것이니 말이야.”
추운 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단 말에 절로 장판으로 눈길이 간다. 하긴, 자신은 신이니까 그냥 밤새도록 밖에 있어도 몸은 차가워져도 앓아 눕거나 달달 떨거나 하는 일은 없… 없겠지? 없을 거다. 아무튼 그렇다. 하지만 인간은 다르니까. 이런 추위에 조금이라도 길게 노출된다면 분명 앓아눕게 되겠지. 혼자 납득하고서 고개를 끄덕인다.
“…그것도 어쩐지, 동감이라네.”
같이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그 말이 가리키는 대상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그 생각은 자신도 했었던 것이기에 자연스레 고개를 끄덕였다. 함께 보고 싶었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으니까. 자신도 마리아도 그리 생각하는 대상은 다르겠지만, 그 마음만큼은 같다고 생각하니 어쩐지 동질감이 느껴진다. 하지만 카야의 고개가 제일 격하게 끄덕거린 것은 핫초코를 마시자는 마리아의 제안을 들은 후였다. 뭐어, 꽃보다도 당고, 별보다도 핫초코인 것이다.
“호오. 그렇게 해서 여기 안에서 하늘을 볼 수 있는거로구나. 거 참 신기한 물건일세… 후후, 이런 구경을 다 하고. 오늘 마리아 자네를 만나서 다행이구나.”
열린 천장으로 하늘이 보인다. 캄캄한 하늘에 밝은 별이 여럿. 공기가 차가워지는 이쯤에는 저렇게 밝은 별이 잘 보이곤 한다. 먼 과거에 올려다보던 하늘보다는 조금 흐릿하기는 하지만.
“앗, 그러고 보니 자네, 서양 점술을 여럿 알고 있었지? 혹시 별로도 그런 걸 할 수 있는가?”
/카이가주 어서와~ 아아 맞아 선물 고르기 참 어렵더라구~(? -
425 카이가주 (1O4zGS1GEA) 2020. 12. 19. 오후 9:50:21캐 성격이 무난했다면 그냥 평범하고 좋은 걸로 보내면 되겠지만 해난신은 무난한 성격이 아니었다...! 그래도 기간은 아직 남았으니까 천천히 생각해보면 되겠지 :3c
안녕안녕안녕~~~~~~ 좋은 밤!!!!!! -
426 마리아-카야 (8g2e9oe/Vk) 2020. 12. 19. 오후 9:51:48"그런가요? 동감이 짙어지다니. 나쁘지는 않네요."
희미하게 미소지으면서, 고개를 끄덕이면 전기를 끌어와서 끓인 핫초코를 건넵니다. 따끈따끈하고 달달한 게 몸 안에 확 퍼지는 느낌일지도. 마리아에게 별자리점을 묻자.
"별로도 할 수는 있지만... 좀 복잡해서요."
지금 시점에서의 행성의 운행이나 과거 시점의 행성의 운행이나, 천구도를 본다거나.. 별자리의 별의 위상이라던가... 그런 게 필요해요.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서양 별점이랑 동양 별점이랑 좀 다르기도 하고.. 라는 말을 덧붙입니다.
사실 뒷사람이 조사하다 f워드를 하며 집어던져서 그렇다고 합니다.
"타로라.. 그 때의 타로결과는 괜찮았나요?"
라고 농담을 던집니다. -
427 카야-마리아 (107or6hGBk) 2020. 12. 19. 오후 9:59:38“고맙네, 잘 마시겠네.”
따끈따끈한 핫초코를 받았다! 카야의 기력이 100 회복되었다! 같은 안내문구가 나와야 할 것 같은 느낌으로 싱글벙글 웃으며 핫초코를 받아든다. 입을 데이지 않게 천천히 마시다가 별로 보는 점은 복잡해서 힘들 것 같다는 말에 고개를 살짝 끄덕이며 ‘그러한가…’하고 납득했다. 하긴, 점이란것도 생각해보면 예전에는 신을 모시는 사람이나 음양사처럼 전문인력(?)이 하던 일이니까. 지금은 다르다고 해도 아무튼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을 아무나 할 수 없고 아무 때나 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
“그때 그 타로 말인가? 너무 잘 맞아서 무서울 지경이었다네. 아, 그래도 아직 그 비겁한 수라던가, 그런 걸로 방해받지는 않았지만.”
예전 일이라 정확하게 전문을 다 기억하진 못하지만… 하여간 조심해야 할 건 그거였던가. 스스로도 비겁한 짓은 하지 않… …않…았다고 생각한다. 확신은 못하는데, 아무튼 그렇다. 슬쩍 시선을 옆으로 피했다가 다시 핫초코에 집중한다. 음, 달고 따뜻하고 좋구나. 잔을 들어 마시다보니 자연스레 시선이 하늘로 향한다.
“예전에는 하늘도 공기도 더 맑았는데 말이지… 지금보다 별도 더 밝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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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마리아-카야 (8g2e9oe/Vk) 2020. 12. 19. 오후 10:06:38"엎지르면 곤란하지만 그래도 방수는 되는 편이니까요."
원래는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면 그런 걸로 해둔 건데. 핫초코에도 적용되겠죠. 라고 농담하면서 핫초코의 뜨끈함을 손에 전달시킵니다.
"잘 맞았다니 다행이네요."
"비겁한 수라고도 볼 수 있고.. 예상치 못한 그런 것일지도 모르지요..."
라는 말을 하고는 핫초코를 보다가 홀짝거립니다. 하늘을 보면 완전히 어두워졌고, 수평선 끝의 희미한 주홍빛마저도 사라졌습니다.
"예전이라면.. 얼마 전인가요?"
저랑 비슷한 나이로 보이는 카야가 그런 말을 하는 것에 고개를 기울입니다. 하긴. 쥐라기 시대에는 달이 아주 크고 그래서 하루가 다섯시간 남짓이었다고 하던가? 라는 아무생각을 합니다. -
429 카야-마리아 (107or6hGBk) 2020. 12. 19. 오후 10:13:51“예상치 못한 그런 것이라… 그건 모르겠구나. 하긴, 짐작이 간다면 예상치 못하다고 할 수 없는 것이겠지.”
뭐 잘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아직은 없는 것 같고. 지금은 아무래도 좋지 않을까. 완전히 어두워진 하늘을 보며 작게 미소짓다가 뜨끔했다. 앗, 아무렇지도 않게 예전에는~ 해버렸는데 생각해보니 마리아는 아직 자신이 신이라는 걸 모르잖아. 어라, 위기? 이거 위기? 잠시 헛기침을 하며 둘러댈 말을 고민해본다. 으아아.
“흠흠. 그… 그것보단 더 예전이라네…? 그, 과거에는 그랬다고들 하지 않는가. 하, 하하. 하하하…”
은근슬쩍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나 매체에서 그렇게들 말하잖아~ 같은 느낌으로 어떻게든 넘겨보려고 시도했다. 이게 잘 먹힌다면 모르겠지만, 아니라면 어쩔 수 없이 그걸 해야만 하는 것인가. 신밍아웃을…(?). 조금 초조한 기색으로 흘끔흘끔 마리아의 안색을 살피다가 핫초코를 홀짝인다.
“아, 아무튼! 그, 그래! 떨어지는 별에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고도 하지 않는가. 자네, 뭐 생각해둔 소원 있는가?”
물론 진짜로 이뤄주는지는… 그건 별을 담당하는 신에게 직접 물어봐야 알 수 있겠지만. 아무튼 지금 중요한 건 화제를 돌리는 것이었으니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별로 중요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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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마리아-카야 (8g2e9oe/Vk) 2020. 12. 19. 오후 10:18:46"그런가요... 믿어드릴게요."
납득은 했지만 숨기고 있다.. 라는 것을 아는 것처럼 행동하는 건 진짜 그래서일까. 아니면 조금 놀려먹으려는 행동이었을까.. 그것은 알 수 없지..
"소원..."
음... 장난으로 다이치씨랑 만나고싶다고 빌어볼까요? 라는 농담을 합니다. 이미 돌아가셨을 거라 추측되는 이를 만난다니. 라고 말하며 키득키득 웃습니까? 그리고 진짜 만나면 충격에 실신한다거나 할지도.. 라는 건 뒷사람의 생각이고
"역시... 좋은 인연이 앞으로도 이어지길 바라야겠지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그러면 카야씨는 무슨 소원을 빌 건가요?"
라고 묻습니다. 그 대답을 들을 즈음에.. 별들이 무수히 떨어지는 것만 같은 환상을 보여주는 듯 몇 개에서부터 수십 수백개가 떨어질지도 모릅니다. -
431 카야-마리아 (107or6hGBk) 2020. 12. 19. 오후 10:26:19“으으… 앗, 그건 좋은 소원이구나. 후후, 음, 아주 좋은 소원이고 말고.”
믿어드릴게요, 라니. 이거 완전히 들킨 거 아니야 이미? 하지만 직접 물어보기엔 굉장히 쫄리는 것이었다. 결국 카야가 선택한 것은 약간의 앓는 소리와 함께 흘려보내는 것이었다. 그보다, 마리아가 별에게 소원을 빈다면 좋은 인연이 앞으로도 이어지길 바라는 건가. 음. 좋은 소원이다. 요즘 인간들의 소원이란 하나같이 돈이라던가 그런 것들이 많으니 말이야. 그 와중에 이런 순수한 소원이라니 신 입장에서는 굉장히 귀한 것이지. …아니, 생각해보니 마리아네 집은 무진장 크고 넓었다. 돈도 많겠지. 부자겠지. …그래서 그런건가. 아주 잠깐 현실의 쓴맛이 코코아에서 느껴진 기분이다.
“…아, 으?! 나, 나 말인가? 나는… 그…”
엥, 내 소원?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당황하며 눈을 이리저리 굴리다가 문득 하늘로 시선이 향한다. 무수히 많은 별들이 비치기 시작한 하늘에서 별이 하나 둘 쏟아지기 시작한다. 그렇게 떨어지는 별은 곧 수십, 수백개가 되어 그야말로 유성우라는 말 그 자체가 무엇인지 눈에 직접 새겨지는 듯하다.
“오오! 쏟아지기 시작했구나! 이것 참 절경이로구나!!”
한 손을 들어 하늘을 가리키며 그렇게 외친다. 불꽃놀이를 보았을 때처럼, 쏟아지는 별에 시선을 빼앗겨 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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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마리아-카야 (8g2e9oe/Vk) 2020. 12. 19. 오후 10:47:00"좋은 소원이지요?"
좋은 인연이 이어지면... 돈은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라고 하지만. 좋은 인연이 이어지는 데에는 돈은 필요조건이지 않던가요. 돈이 충분조건이 아니라 필요조건이라니. 슬프다.. 카야의 소원을 듣지는 못했지만. 쏟아진다는 말에하늘을 바라보면.. 절경입니다.
"와..."
쏟아지는 별들.. 한참을 쳐다보면서 속으로는 소원을 말하고 있을까요? 유독 길고 오랫동안 떨어지는 유성은 어쩌면 진짜 운석이 되어 어딘가에 있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죠. 그 유성에 소원을 잔뜩잔뜩 빌었을지도...
"카야씨도 소원 빌고.. 예쁘게 봐요!"
확실히 이 자리가 명당입니다. 엄청난 양의 유성들을 방해 없이 딱 볼 수 있는 그런 장소.. 겨울이라서 밝은 별들은 있지만, 은하수는 없어서 유성우를 보기에 방해되지도 않아요. -
433 카야-마리아 (107or6hGBk) 2020. 12. 19. 오후 11:05:27“와아…”
시야 가득히 담기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이런 광경을, 절경을 이렇게 보게 되다니. 역시 나오길 잘했다. 귀찮다고 집에 있었다면 나중에 후회했을 것이다. 분명. 저도 모르게 벌려진 입에서 탄성이 나온다. 유독 길게 늘어지는 별꼬리 하나가 눈에 띈다. 어떤 신의 장난이려나. 슬며시 미소가 지어진다.
“정말… 오늘 나오길 잘 했구나. 이걸 보지 않았다면 앞으로 몇 년은 후회했을게야.”
예쁘게 보라는 말에 그리 대답하며 쏟아지는 별을, 저 멀리로 흘러가는 별들을 본다. 한참을 쏟아지던 별들이 조금씩 줄어들고, 이제는 드문드문 하나 둘 떨어질 즈음, 그제야 정신을 차리고 헤벌레 하고 있던 표정을 다잡고서 마리아를 보았다.
“정말, 자리가 좋아서 아주 잘 보였구나. 고맙네 나츠토시. 그래, 소원은 잘 빌었는가? 분명 좋은 소원이니까 이뤄질게야. 이뤄지고말고. 이 마을은 신이 있는 마을이니 말이네.”
드문드문 떨어지는 별을 배경으로, 좋은 자리와 좋은 시간으로 기분이 좋아진 신이 그리 말하고는 웃는다. 정체를 숨기고 있어도, 어쩐지 지금은, 지금 이 자리의 분위기 때문인지 그런 느낌이 들지도 모른다. 어쩌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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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카야주 (107or6hGBk) 2020. 12. 19. 오후 11:06:23날이 추우면 핸드폰 배터리도 빨리 닳고... 제 배터리도 빨리 닳는군요... 이번 겨울들어 더 그런 것 같읍니다...
주말인데 이런 이른(?) 시간에 졸음이 찾아오다니 분하다... -
435 마리아-카야 (8g2e9oe/Vk) 2020. 12. 19. 오후 11:26:39"그러게요.. 저도 보러 나오지 않았다면 후회했을 거에요."
이런 절경은 당분간은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온 값어치가 있는 것이지. 이번에는 바로 유성우의 재료가 많았어서 역대급이었고. 다음에는 덜하려나. 그러다가 카야의 말을 듣곤...
"신이 있는 마을일까요..."
잠깐 침잠한 표정을 짓다가.
그렇다면 제 옆에 앉은 카야 씨가 신이라고 해도 이상할 것 없네요~ 라는 말을 하는 표정은 분명 장난기나 농담이라서, 알아차렸다. 하기엔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그래도... 저는 언젠가는 여기에서 나가겠지요..."
오래도록 있었기에 더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합니다.그래도 졸업할 때까지는 있겠지만. -
436 카야-마리아 (107or6hGBk) 2020. 12. 19. 오후 11:37:28장난기와 농담 같은 말에 카야는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고 그저 웃었다. 부정할 이유는 당연히 없다. 하지만 굳이 긍정을 할 이유도… 아직은 없지 않을까? 하지만 그 전에 살짝 비쳤던 침잠한 표정은 조금 신경쓰인다. 오히려 뭔가 말을 한다면 그쪽을 물어보고 싶은데… 그걸 건드리기엔 그렇게까지 가까운 사이는 아닌 것 같았기에, 결국 말을 아끼고 그저 웃을 뿐이다.
“뭐어, 언젠가는 나도 떠나겠지만 말이네. 후후, 하지만 꼭 여기가 아니더라도, 어디든 신은 있지 않겠는가. 길가의 돌 하나에도, 풀 한 포기에도 신은 있는 법이니 말이야. 아무튼- 유성우도 이제는 끝인가보구나.”
하나 둘, 드문드문 떨어지던 것도 이제는 자취를 감추었다. 조금 전까지 쏟아지던 것이 마치 꿈이었던 것처럼,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쳐버려 조금은 아쉽기도 하다. 아쉬움을 담아 하늘을 보다가 마리아에게 천천히 컵을 내밀었다. 이상할 정도로 깔끔하게 비워진 컵을.
“핫초코, 잘 마셨다네. 따뜻한 자리를 빌려준 것도 고맙네. 이 은혜는 내 언젠가 꼭 갚도록 하지. 그럼… 나는 이만 들어가보겠네. 자네도 너무 늦게까지 있지 말게나. 후후후. 그럼 다음에 또 만나세.”
그렇게 말한 카야는 일어서서 텐트를 나왔다. 별을 보기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낮춰놓은 조명이 채 다 밝히지 못하는 어둠 속으로 하얀 머리카락의 끝이 스르르 녹아들었다.
/꺼흐흑 죄송함다 마리아주... 제가 눈이 너무 감겨서... 마무리로 써왔읍니다... -
437 마리아주 (Ix8Ui5FWXc) 2020. 12. 20. 오전 12:00:57마무리인가요! 수고하셨어요 카야주~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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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카야주 (t3s5qfNjg2) 2020. 12. 20. 오전 12:06:02마리아주도 수고했어어~
그럼 나는 이만 들어가볼게~ 다들 굿밤... -
439 카야주 (t3s5qfNjg2) 2020. 12. 20. 오후 1:19:26일요일이다!!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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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사노이주 (3YeXHmgq4o) 2020. 12. 20. 오후 1:32:23갱신이에요~ 그러고보니 마랴주 저번 일상은 너무 늦어졌으니 대충 잘 먹고 끝냈다! 라고 마무리지어도 괜찮을것 같네요... 혹시 제가 답레를 못본거라면 머리를 박겠습니다.. (머리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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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마리아주 (Ix8Ui5FWXc) 2020. 12. 20. 오후 2:47:07내가 답레를 안 올렸었...나...(흐릿)(흐려진다)(왜 기억이 안 나지)(흐릿)
갱시인... 하면서 잘 먹고 끝냈다로 마무리지어도 괜찮을 겁니다!
아마 제가 안 올린 것 같네요...(도게자) -
442 츱틴◆eRI33okGiw (kSJN0.K0BY) 2020. 12. 20. 오후 4:28:17으어ㅓ억 졸리다...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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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카야주 (t3s5qfNjg2) 2020. 12. 20. 오후 5:39:05?? 내 주말... 다 어디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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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카이가주 (HttZsNKl/.) 2020. 12. 20. 오후 7:53:32핫하 카야주의 주말은 내가.....
가져가진 못했고 저도 뺏겻읍니다 으아악 내주말 돌려줘억 -
445 아오이주 (krpLZJsKec) 2020. 12. 20. 오후 8:13:58다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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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카야주 (t3s5qfNjg2) 2020. 12. 20. 오후 8:21:58카이가주 아오이주 헬로헬로...
아아.. 빼앗긴 주말은 돌아오는가... 다음주에 돌아오겠지...(??? -
447 아오이주 (krpLZJsKec) 2020. 12. 20. 오후 8:53:14빼앗긴 주말은 돌아오지 않아... 우리는 평생 월요일과 직장에게 빼앗기며 살아갈 운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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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카이가주 (HttZsNKl/.) 2020. 12. 20. 오후 8:54:18>>447 나쁜사람!!!!!!!!!!!!!! 나쁜사람!!!!!!!!!!!!!!!!!!!(?)
늦었지만 안녕안녕~~~~~~~~~~~ -
449 카야주 (t3s5qfNjg2) 2020. 12. 20. 오후 9: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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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사노이주 (VWKzavdD7k) 2020. 12. 20. 오후 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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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카야주 (t3s5qfNjg2) 2020. 12. 20. 오후 9:07:52너무 오랜만이라 예상치못했다!(?
사노이주 헬로헬로~ -
452 아오이주 (krpLZJsKec) 2020. 12. 20. 오후 9:08:40다들 어서와!!!!!!!!!!!!!!!!
운명에 거스를 수는 없다... 운명에 순응해라 사축이여!!! -
453 사노이주 (VWKzavdD7k) 2020. 12. 20. 오후 9:12:33카야챠 아오챠 안녕하세요~ 일요일이 끝났어... (절망) 일요일이 끝나기 전에 뭔가 해야하는데...! 일상...? 독백...? 진단....? 아니 그냥 다 해버려...?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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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아오이주 (krpLZJsKec) 2020. 12. 20. 오후 9: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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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사노이주 (VWKzavdD7k) 2020. 12. 20. 오후 9:20:49>>454 핫핫하 그렇다면 일상을 구하면서 진단을 가져온 뒤에 독백도 작상해야겠군!
그럼 먼저 일상부터 구하겠습니다!!!!! -
456 사노이주 (VWKzavdD7k) 2020. 12. 20. 오후 9:23:18우시다 사노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자신있는_대사
"그래서, 싫어?"
자캐의_그림실력
가로등을 그리겠다! 라고 하면 콩나물이 그려집니다.
자캐가_집에_있을_때_도둑이_든다면
불을 잔부 켜고서 때려잡으러 갑니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
457 사노이주 (VWKzavdD7k) 2020. 12. 20. 오후 9:23:35별거 없는 진단이어따... (널부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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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카야주 (t3s5qfNjg2) 2020. 12. 20. 오후 9:25:24일상.. 돌리고 싶지만 조금 있으면 자야하니...(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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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사노이주 (VWKzavdD7k) 2020. 12. 20. 오후 9: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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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카이가주 (HttZsNKl/.) 2020. 12. 20. 오후 9:46:13사노이주가 산화했다.....!!!!!!!!
앗 일상 없으면 저랑 돌리는 거 어떻읍니까 :3 -
461 사노이주 (VWKzavdD7k) 2020. 12. 20. 오후 10: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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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츱틴◆eRI33okGiw (kSJN0.K0BY) 2020. 12. 20. 오후 10:04:06미치겠네 왜 이제야 시간이 나지 ㅏ,,,
오늘 이벤을 약속했는데 미리 공지도 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아 진짜,,,,,,(머리싸맴 -
463 츱틴◆eRI33okGiw (kSJN0.K0BY) 2020. 12. 20. 오후 10:09:26아무래도 지금 이벤은 무리일 것 같기 때문에 다음주 휴일 중으로 이벤트 각을 재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로 죄송합니다...;ㅁ; -
464 카이가주 (HttZsNKl/.) 2020. 12. 20. 오후 10:10:09츱주 안녕안녕~~~~~~~~~~ 많이 바빴구나........ :3
괜찮으니까 일단 쉬자!!
>>461 크 아 아 악
선레는 어떻게 할깝ㅂ쇼 -
465 사노이주 (VWKzavdD7k) 2020. 12. 20. 오후 10:42:39으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 망할... 일요일에 그만 불러요 제발... (오열)
선레는... 혹시 한번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늦은 주제에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 -
466 크리스마스 파티◆eRI33okGiw (b1HCTMTt3E) 2020. 12. 21. 오전 12:03:51가미아리 고등학교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분주해진다. 학교 곳곳에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빨간색, 초록색, 하얀색 등의 장식이 달리고 과하지 않게 붙은 조명도 화사하게 빛나는데, 그런 장식 중 으뜸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바로 본교 밖, 학교 중앙에 세워지는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였다. 장신의 학생도 고개를 들어야만 꼭대기의 별 장식이 보일 정도로 큰 트리는 가짜가 아닌 진짜 구상나무로, 갖은 색상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었으며 나무를 크게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지나가는 학생도 자유롭게 장식물을 달 수 있었다. 그 아래를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차곡차곡 쌓였다가 너무 쌓이기 전에 사라지는 선물 상자가 있었는데, 학교에서 희망 학생에 한하여 익명 선물을 그곳에 두고 갈 수 있도록 한 것이었다. 모든 선물은 나름대로의 관리를 받다가 크리스마스 이브 날 불시에 제출한 학생에 한하여 랜덤으로 배분된다. 그리고 그 날 하루 크리스마스 파티를 벌이는데, 각종 간식이 진열되고 여러 크리스마스 분장이 난무하고 흥겨운 캐롤과 들뜬 분위기 속에서 학생 교사 상관없이 소소한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은 크리스마스 시즌이 오면 볼 수 있는 가미아리 고교만의 독특한 모습이었다. 이사장이 기획한 유구한 전통의 크리스마스 이벤트였다.
이 이벤트의 중심이 되는 크리스마스 트리는 묘한 전설을 안고 있었는데, 그것은 서로 사랑하는 연인이 나무 아래에서 사랑을 맹세하면 그 사랑이 더더욱 굳건해진다는 이야기였다. 과거 가미아리 고교 재학생들로부터 전해져 내려온 것으로 추정되는 이 전설은 오래된 만큼 다양한 속설을 안기도 했다. 크리스마스의 신이 가호를 내리는 것이다, 아니 크리스마스의 신이 뭐냐, 인연의 신이 크리스마스를 알고 가호를 내리는 것이다 등등.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신조차 알 수 없을 일이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재미 삼아서라도 나무 아래에서 사랑을 맹세하는 연인이 한두 쌍이 아니었다는 것으로, 올해도 어김이 없는지 이따금 나무로 향하는 커플을 발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 않았다.
//마지막...마지막(;ㅁ;) 일상 이벤트입니다. 기간은 12월 21일 오늘부터 12월 26일까지.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져 오며 가미아리 고교는 미리 바깥에 트리를 세웠고 익명 선물을 둘 수 있도록 했고 이 트리는 출처 모를 전설까지 안고 있고 클스마스 이브 하루동안은 파티마저 벌였다는 그러한...그러한...가미아리 고교는 암만 봐도 보통내기 학교가 아니라는 그러한(?)...내용입니다.
맞아요, 여러분이 보내는 크리스마스 선물은 스레 내에서는 대충 저런 식으로 어케저케 된 이야기입니다! 하는 김에 또 틈새 공지를 하자면, 12월 24일까지 [크리스마스] 태그를 단 익명 선물을 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256과 >>375를 참고하심 될 것 같습니당.
그리고 12월 26일 오후 7시~7시 30분 사이로 이미지게임...() 제 불찰로 오늘 개최하지 못한 이미지게임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최소 인원은 저 포함 5인으로, 엔딩까지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인원수 상관없이 만일 일상 선호도가 더 높을 경우 개최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
467 츱틴◆eRI33okGiw (b1HCTMTt3E) 2020. 12. 21. 오전 12:04:15으아악 자꾸 졸았다 깼다 하는 거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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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마리아주 (FVlU.7mivI) 2020. 12. 21. 오후 2:10:43갱신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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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카야주(루팡) (aAXe/0z2HY) 2020. 12. 21. 오후 2:51:38가미아리 고교 굉장해...(?
으아아 갱신함다... 집...가고싶다... -
470 츱틴◆eRI33okGiw (b1HCTMTt3E) 2020. 12. 21. 오후 6:50:01그아아악 갱신합니다.... 머라도 좋으니까 맛있는 거 아무거나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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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카야주 (ZXeiFIxtl6) 2020. 12. 21. 오후 7:15:26맛있는거... 고기...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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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츱틴◆eRI33okGiw (b1HCTMTt3E) 2020. 12. 21. 오후 8:32:52맛있는 거...간단한 간식 같은 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시원한...간식... 설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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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유타카주 (BkBgixBgFc) 2020. 12. 21. 오후 10:23:46안녕하세여 여러분 유딱까주입니다 미메크~~~!!~(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라는 뜻)
해피 크리스마스...와 같이 돌아오겠다고 말하긴 했는데 진짜로 그때쯤이나 돌아오게 될까봐요... 참 이게 세상일이 생각대로만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럴 줄 알았음 오늘이라도 일상해볼걸...아무튼 그리하여 내일모레...는 잘 모르겠구요 정말로 크리스마스 당일에 또 얼굴 비추겠습니다 그날은 나..복귀기념으로 아주 화려한 클스마스 일상을 할거야...(플래그) -
474 츱틴◆eRI33okGiw (b1HCTMTt3E) 2020. 12. 21. 오후 10:29:12으아악 유타카주 플래그를 세우시다니...!(?) 흑흑 어서오시구요 넹... 클쓰마쓰 때 봐용... 현생이 부디 잘 풀리기를 기원합니다 ;ㅁ; 미메크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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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마리아주 (FVlU.7mivI) 2020. 12. 21. 오후 10:42:40갱신..은 다들 반가워요~ 아아니..(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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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츱틴◆eRI33okGiw (b1HCTMTt3E) 2020. 12. 21. 오후 10:50:16마랴주 어서오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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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마리아주 (FVlU.7mivI) 2020. 12. 21. 오후 10:58:22안녕하세요 츠바사주~
오늘은 날이 나쁘지 않았네요. -
478 카이가주 (F0BKmAcLZY) 2020. 12. 21. 오후 11:49:29>>465 아니 주말에 사람을 부르다니 어떻게 이렇게 잔인한 일이 있을 수 있지... :0
어제는 일찍 꿀잠 자버리고 오늘은 이제 들어와버렸네요 확인이 늦어서 매우 'sorry'....
선레는 내일 쓰도록 할게요 시간 날 때 편하게 이어주심 좋겠슴다~~~~ :3
모두 안녕~~~~ 그리고 다들 미메크~~~~~~~~~!!!! -
479 카야주(루팡) (AqGQwIRKYY) 2020. 12. 22. 오전 10:12:50예에 미메크 미메크~(????
아이고 요즘은 집만 들어오면 기절이네 그랴... :3 루팡때만 제대로 갱신하는 이 모순...(? -
480 츱틴◆eRI33okGiw (thlnADskFU) 2020. 12. 22. 오후 2:05:16졸리다....진짜 너무 졸리다...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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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사노이주 (WUxfCOGiBM) 2020. 12. 22. 오후 8:32:30짜자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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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카야주 (nUs6DcpTRQ) 2020. 12. 22. 오후 1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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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츱틴◆eRI33okGiw (thlnADskFU) 2020. 12. 22. 오후 10: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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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마리아주 (X8uw65NroM) 2020. 12. 22. 오후 10: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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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츱틴◆eRI33okGiw (thlnADskFU) 2020. 12. 22. 오후 10:44:23안니 저게 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리아주 어서오세요~~ -
486 카야주 (nUs6DcpTRQ) 2020. 12. 22. 오후 10:50:17정글어드벤처 백설공주라닠ㅋㅋㅋㅋㅋ의미모르겠엌ㅋㅋㅋ
마리아주랑 츱틴 안녕안녕~ -
487 츱틴◆eRI33okGiw (thlnADskFU) 2020. 12. 22. 오후 11:03:41카야주도 안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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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마리아주 (X8uw65NroM) 2020. 12. 22. 오후 11:17:56다들 안녕하세요~ 어디선가 다운했던 이상한 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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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카야주 (nUs6DcpTRQ) 2020. 12. 22. 오후 11:20:15ㅋㅋㅋㅋ어디선가 다운받은 이상한 짤... 갤러리 정리하려고 보면 그런 짤 많더라구(?
대체 어디서 찾아서 저장했던걸까... 하지만 지우긴 아까워서 맨날 정리못하는 그런...(?? -
490 츱틴◆eRI33okGiw (thlnADskFU) 2020. 12. 22. 오후 1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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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마리아주 (X8uw65NroM) 2020. 12. 22. 오후 11: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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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카야주 (nUs6DcpTRQ) 2020. 12. 22. 오후 11: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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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츱틴◆eRI33okGiw (Jrj5d7B1jA) 2020. 12. 23. 오전 12:03:34짤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저 스마트폰 홀릭...딱 저네요...(? -
502 카야주 (6UZ.erAVmo) 2020. 12. 23. 오전 12:10:39앗 저어는 벗 암 오케이(?
이상하게 비올때마다 집은 우산이란 우산이 다 너덜너덜한데 생각보다 쓸만하드라구요(?? -
503 마리아주 (p.8KEamhEA) 2020. 12. 23. 오전 12:14:27저는.. 기본+가방걸이.. 네요~
간혹 가방걸이+스마트폰 홀릭도 겸하려나. -
504 츱틴◆eRI33okGiw (Jrj5d7B1jA) 2020. 12. 23. 오후 2:49:40벗 암 오케이(동공지진
생각해보니 전 가방걸이 안 한 지가 오래네용,,, J형 우산이 어째 집안에서 전멸해서...(??
으아악 나가기 싫다...귀찮다...갱신..합니다....ㅇ<-< -
505 마리아주 (p.8KEamhEA) 2020. 12. 23. 오후 3:25:28다들 안녕하세요~
저는 j형 우산 아니면 불편하더라고요.. -
506 츱틴◆eRI33okGiw (1BvAtNd0u6) 2020. 12. 23. 오후 4:43:31제 J형의 마지막 기억은... 아마 초딩 때였던 거 가씁니다...(아득
으아악 리갱해요 집에 보내줘,,,,
앗 그리고 크리스마스 익명 선물은 내일까지 받습니다~~~:D 크리스마스로 쨘 하고 넘어가면 쨘 하고 공개할 거예용 -
507 유타카주 (pVCDSOGlPA) 2020. 12. 23. 오후 4:53:39여러분!!!!!!!!
하위+!!!!!!!!!!
아침부터 부산스럽게 움직였으나 정작 한건 얼마없는...오후입니다 ㅜ와보니까 기이한 짤들이 가득하군여 저도 찾아보겟습니다...
없어 .... -
508 츱틴◆eRI33okGiw (Jrj5d7B1jA) 2020. 12. 23. 오후 5:01:38
-
509 유타카주 (pVCDSOGlPA) 2020. 12. 23. 오후 5:09:42>>508 헉 츱틴 귀가 축하해여!!!!!!!! 마침내 스위트홈에 도착하샷군여 이 쌀쌀한 날씨...이제 내일이면 크리스마수 이브입니다...파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지원받앗다 오바 강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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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유타카주 (pVCDSOGlPA) 2020. 12. 23. 오후 5:10:24담배를피면서죽고
싶습니까?
유치원생이...아주 성숙하군여 음...!!! 강 하 다 ! -
511 카이가주 (ahq.cm.EM6) 2020. 12. 23. 오후 5:15:41
-
512 카이가주 (ahq.cm.EM6) 2020. 12. 23. 오후 5:18:23
-
513 츱틴◆eRI33okGiw (Jrj5d7B1jA) 2020. 12. 23. 오후 5:41:47야호 미루고 미룬 설거지까지 끝마쳤습니다 이제 저녁을 먹어야하는데...... 귀찮다.....
맞아요 낼은 클스마스 이브...클스마스 이브라고 저어는 머 특별한 거 업지만 그래도 기분이니까..!!!!(?) 모두들 파이팅이란 겁니다~~!!
앗 그리고 저 짤은 제 웃음지뢰인것(??
카가주도 어서오세요~~! 않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부지 대단하신 것... -
514 마리아주 (p.8KEamhEA) 2020. 12. 23. 오후 6:54:24다들 어서오세요오~
-
515 카이가 - 사노이 (ahq.cm.EM6) 2020. 12. 23. 오후 9:34:07학교는 성탄을 맞아 분주하다. 곳곳에 색색깔 장식물이 걸리고, 학생들은 부산스레 쏘다니며 연말의 화락을 나눈다. 모두가 즐거움에 취한 평화롭고 즐거운 한때였다.
성탄절이라. 저 먼 지구 건너편 지역에서 유래한 외래 종교 기념장의 한가운데에 동북아시아 토착 신앙의 신이 덩그러니 서 있다니 이만한 부조화도 없을 것이다. 물론 그 신께서는 예나 지금이나 인간이 종교를 다투며 더러 전쟁을 하든 탄압을 하든 무관심하였으니만큼 그저 요란하게 널린 새 구경거리 보는 데 여념이 없었지만.
학교 중앙, 카이가는 높이 솟은 트리 꼭대기로 고개를 쳐들었다. 때마침 근처를 지나다보니 나무 끝에 높이 매달린 별 장식이 눈에 띄었다. 참새가 방앗간 지나치는 법 없고 고양이가 새를 보고 몸 도사리지 않을 수 없는 법이라 하였던가. 지극히 자연스러운 수순으로 그는 은근하게 제 도전정신을 자극하는 장식물에 시선을 뺏겼다.
장신의 껍데기를 덮어쓰고 있다 하더라도 인간이라는 종의 형식을 벗어나지는 못한다. 지금 모습으로는 어지간해선 키가 모자라본 적이 없었는데, 까치발을 하며 슬쩍 팔을 들어보아도 손이 꼭대기에 닿지 않았다. 이 점이 그의 불필요하고 쓸데없는 승부욕을 건드리게 된 것이다.
그는 위로 뻗었던 팔을 잠시 거두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발판으로 쓸만한 물건은 없다. 인기척도 그다지 안 느껴지는 것 같고, 때마침 지나가는 사람은 없는 듯하니까…. 철도 주책도 모자란 해난신은 설렁설렁 결론을 내렸다. 틈을 타 잽싸게 위로 손짓을 하자…… 신성으로 조성된 인형이 기이한 변화를 보였다. 일순간 팔의 형태가 뒤틀어지며 높게 걸린 별을 낚아채고는 원상태로 복구되었다.
당연한 사실이지만 장식물은 막상 내려서 보니 별달리 특이한 점 없는 평범한 물건이었다. 갈취(?)한 별을 손 안에서 이리저리 돌려 보다, 그는 마찬가지로 별다른 이유 없이 휙 고개를 들었는데. 그런데 어라, 틀림없이 혼자 있는 줄로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 근처에서 인기척이 느껴진 듯하여 그 방향으로 슬금슬금 게걸음을 하며 그가 넌지시 소곤거렸다.
"이거, 별거 아니니까 선생님들한테 이르지는 말아줄래?"
신이라 하더라도 교사한테 꾸중 듣기 싫은 건 마찬가지다. 사실 고등학교에 다니고 처음 한동안은 교사한테 혼나는 일도 꽤 신선하다며 즐겼지만 이제는 좀 질린 터라. 장식품도 잠깐 구경만 하고 다시 말끔하게 올려놓을 생각이었으니까 혼나면 살짝 억울할 것 같고. 여하간에 그는 꽤 은밀하고도 진지한 태도로 본인이 한 짓을 못 본 척해달라 부탁하였다. 훼손한 장식은 은근슬쩍 몸 뒤로 감추며. 애초 상대가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를 목격했는지도, 보았다면 어디까지 보았을지도 모르면서 의심받을 플래그만 잔뜩 쌓고 있는 중이다. 나이 지긋하게 먹어놓고선 선생에게 잔소리 듣기 싫어 이런다니 퍽 유치했다…. -
516 카이가주 (ahq.cm.EM6) 2020. 12. 23. 오후 9:34:54very.... very 늦은 선레입니다... 사노이주께 무한 그랜절로 사죄합니다.....
늦었지만 마리아주도 안녕...~~~~~~! -
517 마리아주 (p.8KEamhEA) 2020. 12. 23. 오후 10:30:25카이가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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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카이가주 (ahq.cm.EM6) 2020. 12. 23. 오후 10:58:56안녕안녕안녕안녕~~~~~~~~~~~이라구~~~~~~~
-
519 마리아주 (p.8KEamhEA) 2020. 12. 23. 오후 11:10:57잠깐 머리 말렸더니.. 반가워요 카이가주~
-
520 츱틴◆eRI33okGiw (Jrj5d7B1jA) 2020. 12. 23. 오후 11:48:03모두 안녕안녕이에요~~~!
헉 내일이 벌써 클스마스 이브 'ㅁ' -
521 카이가주 (ahq.cm.EM6) 2020. 12. 23. 오후 11:49:00후카미츠 카이가:
049 자다가 입에 벌레가 들어간 것을 알게되었다면?
앗 이거 지난번에 했었는데 그냥 퉷 하고 다시 잠...
231 무거운 것을 잘 드나요?
"당연함"
현재 신분으로는 무지하게 세지만 인간의 한계는 초월하지 않은 정도...로 힘조절 하고 있읍니다
145 화가 날 때 겉으로 드러내는 편인가요, 속으로 삭히는 편인가요?
현재의 토오 어쩌구씨는 화를 낼 수 있는 정상적인 감정구조를 갖추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옛날 옛적 정상카미시절 토오미츠나미 기준으로 답하자면 겉으로 드러내는 편이었다! 분노할 때는 꽤 불같은 기질이 있었던 성격이었슴다 :3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다시 갱신~~~~~~이고 츱틴도 안녕!!!!!!!!
아니아니 세상에 벌써 크리스마스 이브라니 아안돼 시간아 늦게 가(?) -
522 츱틴◆eRI33okGiw (Jrj5d7B1jA) 2020. 12. 23. 오후 11:53:15호고곡 예전 토오미츠나미노카미는 만나면 어떤 느낌이었을지 이야기 보면 볼수록 더 궁금해지는 거예용 :ㅁc
카가주도 안녕이에요~~ 하고 클스마스 7분 전 츱주가 말함,,,, -
523 레이주 (VBbWnbnDnc) 2020. 12. 23. 오후 11:54:09갱신..!! 한 잔하고 오는 길이야.... ^v^ 어장이 곧 엔딩이라니 믿기지가 않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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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츱틴◆eRI33okGiw (Jrj5d7B1jA) 2020. 12. 23. 오후 11:56:17레이주 어서오세요~~ 헉 밖이라면 조심히 들어가시구.. 마쟈오... 곧 엔딩이죠... 고로 레이주도 >>466 클스마스 이벤뜨 츄라이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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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레이주 (AvshOYSyPM) 2020. 12. 24. 오전 12:00:43>>524
안녕 츱사주~~~!! 이번주 토욜 이미지게임 이벤트 있구나..!!!!! 선물.... 선물은 잘 모르겠지만 \(;´ ་།`)/ 마지막 이벤트니까 어떻게든 시간 맞춰서 와볼게 -
526 츱틴◆eRI33okGiw (0DwfbhIX6U) 2020. 12. 24. 오전 12:05:08앗 물론 편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3~! 넘 부담 가지실 필요는 당연히 없고 암튼 야호 틈새홍보 성공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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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레이주 (AvshOYSyPM) 2020. 12. 24. 오전 12:06:38>>526
좋아좋아... 사실 이벤트 후에 엔딩에 가까워지면 후일담도 한번 나눠보고 싶고... 말하지 못한 사심이 가득해 ^^^^^^^ -
528 카이가주 (MFiPuTLAZI) 2020. 12. 24. 오전 12:09:49>>522 무뚝뚝하고 진중하고... 성격도 살짝 까칠하고 딱딱한 편이었는데 사실 나도 감이 잘 안 잡혀 정줄놓 해난신이 오너뇌에도 너무 강하게 박혀서(카: 😉)
레이주도 안녕안녕안녕~~~~~ 엔딩이라나 너무.... 너무 슬픈데..... 진짜 이번주에는 시간 나는대로 조지게 일상을 돌려야겠어..... :3 -
529 레이주 (AvshOYSyPM) 2020. 12. 24. 오전 12:11:17>>528
zzzzzzzzzzzzzzz 격한 표현이 들어간거 보니까 이거 찐심이구나 카가주 안녕... 되게 오랜만에 인사하는 것 같다.. -
530 케이주 (xmFMi5aRFA) 2020. 12. 24. 오전 12:13:56여기도 되게 오랜만에 접속해보네요. 그래서인지 괜히 낯설고 어색하기도 하고.. 아무튼 오랜만에 인사드려봐요. >.</
대충 보니까 마지막까지 남아있을 분들은 남아있으신 것 같고 떠나신 분들은 많이 떠나신 모양이네요. 모두 다 제 탓이니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을까 싶긴 한데...
아무튼 잠들기 전, 엔딩이 가까워지는 것을 떠올리고 접속했다가 살며시 레스 한번 남기고 저는 다시 가볼게요. 다들 마지막까지 즐거운 시간되었으면 좋겠고... 음.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을까 싶긴 한데 츱틴이나 남아있는 분들에게 다들 감사인사만 남겨요. 그럼 다들 마지막까지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랄게요. 이브지만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 >.</ -
531 카이가주 (MFiPuTLAZI) 2020. 12. 24. 오전 12:17:40>>527 후일담......? 이건 안할 수 없지.... 후일담도 >조지게< 해주마......(비-장)
>>5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격한 표현이 들어갔으므로 찐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들켰다
안녕안녕이라구~~~~~~ 나도 레이주랑 동접 진짜 오랜만이야 이모티콘 한개만 보여줘(?) -
532 츱틴◆eRI33okGiw (0DwfbhIX6U) 2020. 12. 24. 오전 12:18:00>>522 지금 보니 클스마스 뒤에 이브를 빼먹었다니 ㄴㅇㄱ 츱주 클스마스와 클스마스 이브도 못 구분하는 것으로 밝혀져... 쑥덕쑥덕 자와자와
>>527 헉 후일담이랑 사심 좋다는 거시에요^-^~~~~~!! 저도 마니 장전해두고 있으께요 후후
>>5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군여 이건 메모감이다 끼적끼적
사실 전 지금 토오미츠나미노카미도 넘나 조은 거예요 인맘없 해난신 사랑해 영원토록...(?
-
533 마리아주 (j3AXavfjuE) 2020. 12. 24. 오전 12:29:00크리스마스 이브... 좋죠...
크리스마스는 홀로지만...
마리아쟝은 혼자...아니겠지...? -
534 카이가주 (MFiPuTLAZI) 2020. 12. 24. 오전 12:31:57>>530 케이주 오랜만이야!!!!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고 좋네!!! :>
나도 생각나는 말은 많지만.... 내 말이 케이주한테 부담이 될지도 모르니까 말하지 않을게. 그동안 케이주와 함께하는 동안 즐거웠어. 케이주도 연말까지 좋은 일 있길 바라고, 새해를 만족스럽게 맞을 수 있다면 좋겠네.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랑 메리 크리스마스야! :3
>>5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 츱틴이 말씀 안 하셧음 몰랐는데 알려줬으니까 놀려야지 ^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악 영원토록은 무서워요 마음 접어둬 접어둬(?)
이런 토오어쩌구를 조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츠바사 엄청 덕캐라구.... 우리 깸찍한 옆자리 괴물군...(????) -
535 카이가주 (MFiPuTLAZI) 2020. 12. 24. 오전 12:32:43>>533 산타모자 쓴 마리아 주시오... 주시오.....(??)
-
536 마리아주 (j3AXavfjuE) 2020. 12. 24. 오전 12:36:03산타모자 쓴 마리아...
대신 산타복을 풀장착한 다이치씨를 드리겠습니다(?)
다이치씨: 이몸이 주는 선물이다! 그리고 이몸은 주어지는 게 아니다! -
537 레이주 (AvshOYSyPM) 2020. 12. 24. 오전 12:45:27>>530
어 케이주 진짜 오랜만이다...!! 뭐 지금까지 있던 일련의 사건들에 너무 신경쓰지 않았으면 좋겠어.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든간에 언급할만한 이유도 없는 지난 일이고 이번 건은 일을 터트린 쪽이 100% 잘못한거니까 신경 안써도 돼
사실 처음에는 좀 당황스러웠는데 생각해보니까 그냥 얼척없던 헤프닝이었던것 같고 암튼 후일담 시간 오면 그때 다시 한번 보자~! 그땐 코요주하고도 반가운 재회자리가 마련됐으면 좋겠다 -
538 카이가주 (MFiPuTLAZI) 2020. 12. 24. 오전 12:45:59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이치씨 진짜 자연스럽게 짱친먹은 모르는 할아버지 같은 느낌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아 산타할아버지 오늘부터 손녀 하겟습니다 용돈주세요....(?) -
539 츱틴◆eRI33okGiw (0DwfbhIX6U) 2020. 12. 24. 오전 12:47:55>>530 케이주 반가워요 오랜만이에요 :D~~! 음음 무슨 말을 하면 좋을까. 특정 어느 말은 여태 계속 했다보니 이번엔 굳이 늘어놓지 않아도 제 뜻을 아시리라 생각해요. 말재주도 없다보니, 조금 오래 고민했지만 이번에는 저야말로 감사드린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어쨌거나 이 스레도 결국 케이주가 세우셨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고 이렇게 들러주신 일 또한 감사한 일이니까요. 제가 엔딩까지 큰 탈 없이 끌고 올 수 있었던 것도 케이주의 덕택이 크답니다. 왜, 글쎄, 인계 사항이 상세해서 너무 감사했지 뭐예요. 오늘 오랜만에 뵈니 정말 반가운 마음만 가득하네요. 부디 케이주의 앞날 역시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미리 메리메리 크리스마스예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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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레이주 (AvshOYSyPM) 2020. 12. 24. 오전 12:48:16>>531
여태까지 말못한 일들이 한번에 팡팡 터지는 자리이니만큼.. 팝콘각이 엄청 나오겠지??? 나 완전 기대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 ⁼̴̤̆◡̶͂⁼̴̤̆ )
>>5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조금 더 많은 사람이 있었으면 후일담이 더 재밌어지지 않았을까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유종의 미를 거둘 시간을 기대하고 있어..
>>533
마랴주 안녕~~ 마랴 옆에는 이미 햇님이 있지 않아?? ㅋㅋㅋ (˵ˉ̴͒ꇴˉ̴͒˵) -
541 츱틴◆eRI33okGiw (0DwfbhIX6U) 2020. 12. 24. 오전 12:50:41>>536 으악 이럴수는 업ㅂ다 산타복 풀세트로 입은 마랴쟝을 주시오 센세(처절
>>534 크아악 언급을 안해써야해따
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아니 옆자리 괴물군이라뇨....???🤔🤔🤔🤔ㅋㅋㅋㅋ(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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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레이주 (AvshOYSyPM) 2020. 12. 24. 오전 12:51:18말나온김에 진짜 어이가 없었던게.. 내가 하는 말이 케이주 옹호하는 걸로 비쳤는지 위키 테러하고 오픈채팅 카톡주소까지 떡하니 남겨둔거.. 뭐하자는건진 모르겠는데 지금도 상판 활동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거든. 우울증 도지면 약 제때 먹고 앞으로는 안좋은 일로 안부딪쳤으면 좋겠음.. 그와 별개로 흥미진진하게 혐관 이어두고 나중에 혼자 감정의 골 쌓아서 안좋은 코멘트에 삭제까지 하는거 정말 안그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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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카이가주 (MFiPuTLAZI) 2020. 12. 24. 오전 12: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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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레이주 (AvshOYSyPM) 2020. 12. 24. 오전 1:00:05>>543
내가 생각한 햇님 첫인상은 하울 그자체여슴.. 약간 빨간맛을 가미한 하울.. -
545 츱틴◆eRI33okGiw (0DwfbhIX6U) 2020. 12. 24. 오전 1:01:43>>542 음음 머 그분은 과거 전적도 꽤...음...화려했으니까요 <:3 쉴드의 여지가 없으니 그냥 그런 인간인가 보다 하고 넘어가는 게 답이라 봅니다. 이런 사소한 것도 어그로의 먹이가 될 수 있으므로 저는 이만 말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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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레이주 (AvshOYSyPM) 2020. 12. 24. 오전 1:02:10>>545
넘 신경쓰이면 하이드 처리해도 괜찮아 츱사주.. ^.^ -
547 카이가주 (MFiPuTLAZI) 2020. 12. 24. 오전 1:03:52앗...앗... 나도 할말은 엄청 많지만 말을 줄일수밖에 없어서 안타까워....
>>544 빨간맛 하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이것도 엄청 어울리는데.... ^,^ -
548 츱틴◆eRI33okGiw (0DwfbhIX6U) 2020. 12. 24. 오전 1:05:56>>543-544 안니 첫인상들이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전 솔직히 상상도 모탰는데... ???? 망나니새키 저도 모르는 이미지를 막 구축하고 있었군여 초반에...(?
막...그거 있었으면 좋겠어요 첫인상 현인상 표... -
549 츱틴◆eRI33okGiw (0DwfbhIX6U) 2020. 12. 24. 오전 1:07:54>>546 으음 일단은 가만히 둘게요 <:3 가만히 가만히 가마니..
-
550 마리아주 (j3AXavfjuE) 2020. 12. 24. 오전 1:10:59다들 안녕하세요~
다이치씨는 용돈 은근 잘 줄 것 같은 느낌이다. 근데 아부성 말은 좀 들어가면 잘 주려나..
산타복 풀장착한 마리아는 츠바사만 가능합니다(?) -
551 카이가주 (MFiPuTLAZI) 2020. 12. 24. 오전 1:16:40>>5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지만 위험해보이는 양애취(추정)보이....이건 되는거죠...(?)
>>550 아부성 말이라니 저 완전 자신잇읍니다
위대한 건축가 다이치님께선 태어난 순간 천하를 호령하는 명문을 읊으셨고 세살때는 나뭇잎을 타고 강을 건너셨으며 다섯 무렵 세계적인 건축가를 말빨로 발라버리셨으며...(더보기)
으아아악 시간이 늦었네용 저는 이제 자러가보겟읍니다..... 모두 잘자고 이브 즐겁게 보내자구~~~~~ 굿바이 굿바이~~~~~~ -
552 마리아주 (j3AXavfjuE) 2020. 12. 24. 오전 1:18:25잘자요 카이가주~
-
553 츱틴◆eRI33okGiw (0DwfbhIX6U) 2020. 12. 24. 오전 1:21:44>>550 호고곡 저는 앤오 권한으로 가능한거져 그쳐 그져(신남~~!(??
ㅋㅋㅋㅋㅋㅋㅋ카가주 푹 줌쎄요~~ -
554 마리아주 (j3AXavfjuE) 2020. 12. 24. 오전 1:28:56그렇지요.. 앤오의 권한으로 가능한 것입니다.(고개끄덕)
으으.. 자야겠네요. 다들 잘자요~ -
555 츱틴◆eRI33okGiw (0DwfbhIX6U) 2020. 12. 24. 오전 1:30:39(신남의 미역춤)
마랴주도 푹 줌쎄요~~ :3
으어ㅓ 기절할듯 말듯 애매하네여 -
556 카야주(루팡중) (JHAYf17iPE) 2020. 12. 24. 오전 10:33:02어제 노동 좀 했다고 뻗어버리다니...(흐릿
많이 늦어버렸지만 케이주 오랜만에 반가웠구 후일담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길...
그리고 다들 메리크리스마스! 산타복... 가미아리의 모두가 산타복을 입었으면 하는 것이 나의 욕망...(아무말(?? -
557 사노이 - 카이가 (FsF3E5Q5Q.) 2020. 12. 24. 오전 11:39:28크리스마스. 그것은 모두의 축제. 우리 학교라고 예외랄건 없지요.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축제가 또한번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평소의 축제와 다른점이라 하면... 이제 이 축제를 마지막으로 우리는 1년을 마감한다는 것일까요. 이번 축제 만큼은 허투루 보내지 말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학교 중앙에 있을 크리스마스 트리가 생각나 이왕이니 한번 가보자며 발걸음을 옮기고, 그 근처에 다다랐을때 트리 근처에서 보이는 그림자에서 뭔가 이질감 비슷한 것이 들었지만... 뭐 그림자니 들쭉날쭉하겠지라며 대충 생각하고서 트리를 감상하려다가, 어째 트리 꼭대기에 별이 없다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범인은... 트리 근처에 있던 누군가. 별거 아니라며 저에게 말을 걸어옵니다.
" 트리에서 제일 중요한 장식을 가져갔는데 별게 아니라... "
과연 맞는 말일까 생각하며 고개를 살짝 옆으로 기울입니다. 선생님한테 이르지는 말아달라고 했지만, 이곳은 학교 축제마당인 만큼 선생님들이 근처에서 많이 지나다니십니다. 지금이야 운 좋게 아무도 없다고는 하지만, 이런 트리의 앞이라면 사람이 금방 모이겠지요.
" 그런데 그건 어떻게 딴거야? "
그러고보면 트리는 생각보다 큽니다. 저도 그렇게 작은편은 아니라고 하지만 제 키로도 어림없을만큼 트리가 상당히 큰데... 제 앞에 있는 이 사람은 발판도 없어보이는데 어떻게 그것을 가져왔는지 궁금해졌습니다. -
558 사노이주 (FsF3E5Q5Q.) 2020. 12. 24. 오전 11:40:33오랜만이야~♬ 정말 보고 싶었지만~♬ 내~ 하찮은 회사에서~ 허락안했어~♬
(쥬금) -
559 카야주(루팡중) (JHAYf17iPE) 2020. 12. 24. 오후 12:04:18사노이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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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마리아주 (ueSbO01EXk) 2020. 12. 24. 오후 4:05:38갱신합니다..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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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레이주 (rC5OEgSCWE) 2020. 12. 24. 오후 4:09:54ㅋㅋㅋㅋ 또 왔나보네 다른 레스주 이름 달고 테러하는거 질리지도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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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레이주 (rC5OEgSCWE) 2020. 12. 24. 오후 4:10:52츱사주 나중에 오면 저 위에 레스들 하이드 처리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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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마리아주 ◆4voCBTnlho (ueSbO01EXk) 2020. 12. 24. 오후 4:11:43안녕하세요.
일단 인코를 달고 있네요 -
569 레이주 (AvshOYSyPM) 2020. 12. 24. 오후 4:16:29이브날까지 와서 이러는거 보면 정말 어지간히 상판에 과몰입하고 있나보다 ㅋㅋㅋ..
다른 스레에 넣었던 시트가 저격 먹고 내려가서 화풀이할 대상이 필요했나봐? 딱하다 진짜
그리고 마랴주가 아니라는거 잘 알고 있으니까 걱정은 하지마 다들 알고 있을거야 -
570 츱틴◆eRI33okGiw (0DwfbhIX6U) 2020. 12. 24. 오후 4:29:09음 혹시 모르니 인코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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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카이가주 (fvxVho4CLE) 2020. 12. 24. 오후 4:29:54잠깐 시간이 나서 들어왔는데 이렇게 돼있어서 놀랐네.....
어그로짓에 반응해서 좋을 거 없다는 거 알지만 진짜 이 말은 해야겠다. 당신이야말로 이렇게 살지마. 자괴감 안 들어? 무슨 억하심정ㅋㅋㅋㅋ이 있어서 이러는진 모르겠는데 연말에까지 꼭 이래야겠어? 솔직히 좀 한심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넷상 인형놀이 집합소에서 유치하게 테러짓을 해야만 분이 풀리는 삶이라면 그건 그것대로 딱한 인생이다 정말.
다른 참치들한테는 오자마자 험한 소리 남기고 가서 미안해. 이 레스가 문제가 된다면 마스크 처리해줘. -
572 레이주 ◆Kzk6fAumV6 (AvshOYSyPM) 2020. 12. 24. 오후 4:37:28인코 달게 스레가 달라서 다르게 뜰거지만 이거 맞음..
그리고 어그로야 이 기사나 한번 읽어봐 https://news.joins.com/article/17817830
너가 느끼고 있는 박탈감이나 좌절감은 우리한테 시작된게 아니라 너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열등감에서 비롯된거란다
다른 사람 괴롭힐 연구 그만하고 기분 꽁하면 집에서 운동이라도 해서 풀든가.. 자괴감 안오냐? -
573 레이주 ◆Kzk6fAumV6 (AvshOYSyPM) 2020. 12. 24. 오후 4:39:05>>570 >>571
츱사주도 어서와~ 글구 어차피 곧 엔딩 보고 헤어질 스레인데 할말정도는 해도 괜찮다고 생각해. -
574 레이주 ◆Kzk6fAumV6 (AvshOYSyPM) 2020. 12. 24. 오후 4:39:41아 인코 스레마다 다르게 뜰줄 알았는데 시트스레랑 똑같이 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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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츱틴◆eRI33okGiw (0DwfbhIX6U) 2020. 12. 24. 오후 4:45:54네넹 맞아요 참치는 똑같이 뜬답니다 :3~~!
익명 사이트 도배로 뭐라도 피해가 갈 줄 안다는 발상부터가 한심한 거죠 뭐. 솔직히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네요. -
576 카야주◆bYgWdZOeOc (JHAYf17iPE) 2020. 12. 24. 오후 5:30:54아이고 인코도 까먹은지 오래라 이게 맞는지 긴가민가하는구만...
뭔 일이 있었는지는 대충 짐작도 가고 다른 참치들이 시원하게 할 말 해줬으니 저는 그냥 갱신만 하겄습니다 :3(? -
577 마리아주 ◆4voCBTnlho (rtb5ZWp2QA) 2020. 12. 24. 오후 5:39:39인코를 달고 갱신. 저녁도 먹어야 하는데 말이죠.. 김치찌개 냄새가 아주 좋네요.
다른 참치들이 한 것에 얹지는 않겠지만요. -
578 카야주◆bYgWdZOeOc (JHAYf17iPE) 2020. 12. 24. 오후 5:44:00마리아주 헬로헬로~
저녁먹을 시간이구나 벌써 :3
나도 슬슬 퇴근준비해야지... -
579 아오이주◆r6cFV7Axy2 (t00bkCu/Pk) 2020. 12. 24. 오후 5:55:36다들 안녀어엉어!!!!!!!!!!!!!!!!!!!!!!!!!!!!!!!!
인코가 이거였나... 한동안 쓸 일이 없었더니 기억도 잘 안나는구먼...
대충 상황은 알았으니까 나도 일단은 갱신만 할게!!!! -
580 아오이주◆H4mdffKvYY (t00bkCu/Pk) 2020. 12. 24. 오후 5:56:51인코가... 저게 아니었구먼... 이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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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nB7w9H6Cdo (fjoeUasgv2) 2020. 12. 24. 오후 6:24:11인코 진짜진짜 오랜만이여....
갱신갱신갱신~~~~~~~~ 으아아악 춥지는 않은데 배고프다...... :3
답레는 귀가해서 써오도록 하겟읍니다.... 모두모두 좋은저녁~~~~~~~ -
582 카이가주 ◆nB7w9H6Cdo (fjoeUasgv2) 2020. 12. 24. 오후 6:24:51아 아니 인코 확인한다고 닉을 떼버렸잖어,,,, 카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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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사노이주 ◆KU9aPScHGk (ZGLBlXvbWI) 2020. 12. 24. 오후 7:18:14저어어어도 갱신합니다! 인코가 이게 맞나...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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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사노이주 ◆KU9aPScHGk (ZGLBlXvbWI) 2020. 12. 24. 오후 7:19:26아하 맞구만! 다행이다! 아무튼 저도 상황파악은 됐으니... 더 말을 얹지는 않겠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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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카야주◆bYgWdZOeOc (GSVEZZjTnM) 2020. 12. 24. 오후 8:01:40으아악 집이다...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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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사노이주 ◆KU9aPScHGk (ZGLBlXvbWI) 2020. 12. 24. 오후 8:02:06카야주 안녕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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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카야주◆bYgWdZOeOc (GSVEZZjTnM) 2020. 12. 24. 오후 8:17:34사노이주 헬로!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
아아 케이크 못샀다... 내일 사러 가야지... :3 -
588 마리아주 ◆4voCBTnlho (j3AXavfjuE) 2020. 12. 24. 오후 9:17:05집갱집갱 다들 안녕하세요~
아. 케이크.. 음....으으음... 크리스마스 케이크 귀찮습니다.. -
589 츱틴◆eRI33okGiw (ccfzXoWpTM) 2020. 12. 24. 오후 9:25:43나츠토시 마리아, 야시오 카야, 아라이 유타카, 후카미츠 카이가, 야시오 아오이, 쿠도 츠바사
현재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웹박수를 제출한 캐릭터 목록입니다. 웹박수는 25일 직전까지 받습니다~ :D
으아악 집가자 집(얼어죽는중 -
590 마리아주 ◆4voCBTnlho (j3AXavfjuE) 2020. 12. 24. 오후 9:42:33다들 안녕하세요~
선물... 내가 뭘 보냈더라..(가물가물) -
591 츱틴◆eRI33okGiw (0DwfbhIX6U) 2020. 12. 24. 오후 10:56:01클스마스날 선물을 공개하면 기억나실 거라고 생각해용 후후후:3c
아으악 집이다 집,,,O(-( -
592 마리아주 ◆4voCBTnlho (j3AXavfjuE) 2020. 12. 24. 오후 11:26:21안녕하세요 츠바사주~ 아.. 그럴지도요..(흐느적)
뭔가 보낼 당시에 흐늘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보내고 나서 괜찮은 게 하나 떠오른 것 같군요.. -
593 츱틴◆eRI33okGiw (0DwfbhIX6U) 2020. 12. 24. 오후 11:27:58그럴 땐 다시 보내셔도 상관없답니다 >:3 아직 랜덤을 돌리지 않아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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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마리아주 ◆4voCBTnlho (j3AXavfjuE) 2020. 12. 24. 오후 11:50:11다시 보냈군요....(흐느적)(흐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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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카이가 - 사노이 (2u1IbW6b6Y) 2020. 12. 25. 오전 12:09:03슬금슬금 다가가자 곧 근처에서 느껴진 인기척의 주인공을 마주할 수 있었다. 다소 무기력해보이는 듯한 인상에, 신은 아닌 인간 남학생. 오, 생판 모르는 '사람'을 마주치는 것도 오랜만인 듯하여 어쩐지 반가운 기분이 들었다. 친분이라고는 쥐뿔도 없으면서 친하게 들이대는 성격이 또 발동한 것은 그래서다. 카이가는 으레 그러던 것처럼 남학생의 옆으로 바짝 상체를 기울이며 말했다.
"에이, 가져간 거 아니야. 구경만 하고 다시 올려놓으려고 했어. 핑계 아니라 진짜로."
음, 이거 의도야 어떻든-그리고 의도의 설득력도 황당한 마당이다.- 영락없이 트리 훼손 현장을 발각당한 건데. 그런데도 상대 남학생을 건너다보는 태도에는 능청스런 기색만 잔뜩이었다. 별것 아닐 리가 없는 일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그래도 방심하고 있다간 걸릴지도 모른다. 태평하게 말하면서도 시선이 재빨리 주변을 훑다가, 그는 곧바로 웃는 얼굴로 손사래를 쳤다.
"음, 그냥 점프해서?"
그리 말하며 어깨를 으쓱하였다. 아무리 그라 한들 단순히 점프를 해서 될 높이도 아니었지만 솔직하게 말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달리 둘러댈 변명거리가 없어서 그만. 아무런 말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내리는 것도 했으니까 올리는 건 일도 아니겠지 뭐."
아마도……?
설득력 없는 주장을 하면서도 태도가 뻔뻔했다. 엄지와 검지를 가위자로 벌리고 턱에 척 갖다대고서는, 그는 저 혼자 고개를 끄덕이며 제 말에 동의를 표하였다. -
596 크리스마스 익명 선물 공개◆eRI33okGiw (Fs9vuFk5Sg) 2020. 12. 25. 오전 12:11:11[야시오 아오이]
종, 볼, 눈꽃 장식, 건전지로 작동되는 트리전구 등의 트리 장식으로 둘둘 꾸며진 길리슈트(ver. 트리인간 에디션).
[야시오 카야]
지팡이로 쓸 수 있을 만큼 커다란 J모양 사탕.
[쿠도 츠바사]
커다랗고 푹신푹신하고 굉장히 실물 같은 뱀 인형. (참고 이미지 - https://www.dongmulmodel.com:14100/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25&category=001 )
[후카미츠 카이가]
아카후쿠, 오하기, 우구이스 모치가 든 화과자 세트. 그 밑에 붉은색 한텐 한 장이 곱게 개어져 있음.
[우시다 사노이]
고풍스러운 느낌의 목제 오르골.
[나츠토시 마리아]
프로야구 선수의 싸인이 된 야구공. 아마도 홈런볼?
[아라이 유타카]
금색 칼라콘(참고 이미지 - https://ibb.co/XXyy9wT ) 인형옷. 인형옷의 벨트 비슷한 것에는 야광봉과 머니건이 걸려 있음. 머니건에는 1천엔 지폐 500장이 가지런히 들어 있음. (전체 참고 이미지 - https://ibb.co/z8z9JNb )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3!!
웹박수 이벤에 참여한 모든 캐릭터에게 익명 선물이 이케 전달되었습니다. 발신자 유추/발밍아웃(?) 모두 자유롭게 하실 수 있고, 캐릭터들도 오너분들도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길 기원합니다 :D! -
597 카이가주◆nB7w9H6Cdo (2u1IbW6b6Y) 2020. 12. 25. 오전 12:11:37나는야 답레 지각맨....... 허거거걱 열분 오늘이 크리스마스래요 와호~~~~~~~~~~ 다들 메리 크리스마스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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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마리아주 ◆4voCBTnlho (uRyIA/OXSE) 2020. 12. 25. 오전 12:13:27다들 안녕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뭔가 제가 받은 건 아라챠같은 느낌...? -
599 츱틴◆eRI33okGiw (Fs9vuFk5Sg) 2020. 12. 25. 오전 12:16:43복붙 실수로 한 명 빼먹을 뻔해서 순간 철렁했다는 거시에요...:3
카가주 어서오세요~~ -
600 카이가주 ◆nB7w9H6Cdo (2u1IbW6b6Y) 2020. 12. 25. 오전 12:19:01ㅋㅋㅋㅋㅋ
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ㅋㅋㅋㅋㅋㅋㅋ
ㅋ선물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앗 카가는 화과자 받았구나!!!!!! 익명의 선물주인 고맙다구~~~~~~~~~~~!!!!!! -
601 카이가주 ◆nB7w9H6Cdo (2u1IbW6b6Y) 2020. 12. 25. 오전 12:20:05그리고 몇명 정도는 궁예가 가능하겠네요 자 이제 다들 궁예타임 시작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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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츱틴◆eRI33okGiw (Fs9vuFk5Sg) 2020. 12. 25. 오전 12:23:04저는 전부 알고 있으므로 팝콘이나 까야겠네여 >:3(와구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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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마리아주 ◆4voCBTnlho (uRyIA/OXSE) 2020. 12. 25. 오전 12:26:56궁예궁예... 뱀인형... 화과자...
싸인볼... -
604 카야주◆bYgWdZOeOc (qls2jAuyfE) 2020. 12. 25. 오전 12:27:06와아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ㅋㅋㅋㅋ 지팡이 사탕ㅋㅋㅋ 커ㅋㅋㅋㅋ
카야챠가 당황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군요 홀홀... -
605 츱틴◆eRI33okGiw (Fs9vuFk5Sg) 2020. 12. 25. 오전 12:30:10카야주 어서오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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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마리아주 ◆4voCBTnlho (uRyIA/OXSE) 2020. 12. 25. 오전 12:31:09카야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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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카이가주◆nB7w9H6Cdo (2u1IbW6b6Y) 2020. 12. 25. 오전 12:34:22뱀인형과 야구공과 칼라콘은 확실하게 짐작이 되는데 다른 건 조금 고민을 살짝 해봐야겠구만.... :3
카야주도 안녕안녕아녕~~~!~!~!~!!!!!!! -
608 츱틴◆eRI33okGiw (Fs9vuFk5Sg) 2020. 12. 25. 오전 12:35:46츠바사: '-') (뱀 인형 뚫어져라 보기
츠바사: '-') .oO(형님이 좋아할 것 같이 생겼는데...)
츠바사주: .oO(이새키는 왜 맨날 이렇지) -
609 카이가주◆nB7w9H6Cdo (2u1IbW6b6Y) 2020. 12. 25. 오전 12:37:19>>608 뭐ㅓ야 엉뚱한 츠바사 귀여워(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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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카야주◆bYgWdZOeOc (qls2jAuyfE) 2020. 12. 25. 오전 12:42:52다들 헬로헬로~ 그리고 그렇다! 뱀인형은 카야챠가 보냈다!
밤에 움직이진 않으니 안심하도록!!(?? -
611 츠키하쿠 레이 - 12월의 끝자락 (9MYOsBC41E) 2020. 12. 25. 오전 12:44:01하얀 눈발 아래 사계절의 마지막 장이 점점 무르익어간다. 눈발 사이로 겨울을 맞이하는 흔적들이 사방으로 비친다. 레이는 입김을 흘리며 교정을 걸었다. 계절에 맞게 옷차림도 꽤나 두꺼워졌다. 머리카락도 제법 길었다. 묶여있던 힘이 서서히 돌아오기 시작했다는 증거다. 매번 지저분하게 헝클어져있던 머리카락도 차분하게 정돈되어 이제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다.
고교 앞에는 트리가 세워졌다. 아이들 사이에서는 그런 이야기가 있었다. 매년 많은 아이들이 이곳에서 숨겨두었던 마음을 전했다고. 트리 앞에 멈춰선 레이는 오랜만에 그녀의 모습을 보았다. 분명 여길 찾을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혼자일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약간의 거리를 둔채로 가볍게 인사를 건넸다. 오래간만의 인사라 조금은 어색했다. 그렇게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평범하기 짝이 없는 사이. 평소에 찾아볼 일도 마주칠 일도 없어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색한 공기 속에서 작은 대화가 오갔다. 시시콜콜한 이야기부터 시작해 그간의 근황에 대해서도.
"아직 사랑이 찾아오지 않은 모양이구나."
그러나 돌아오는 대답은 없었다. 뒷모습에 가려 얼굴조차 보이지 않았지만 사뭇 달라진 분위기가 왠지 모르게 무겁게 다가왔다. 항상 어두운 것은 그대로 익숙했지만 매번 밝은 얼굴이었기에 드리운 그늘이 조금 울적하게 느껴진다. 이제 그녀의 마음 아래 꿈꾸던 순수한 사랑은 없다. 그런 느낌이었다. 눈발은 더욱 거칠어졌다. 트리에 주렁주렁 매달린 장식이 흔들릴 정도로. 서생은 말없이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굳게 묶인 머리카락이 무언가를 다짐했노라고 말해주고 있는것 같았다.
"닿을수 없다는건 참 슬픈 일인것 같아. 기일도 없이 한없이 기다리기만 하는거. 언제 찾아올지도 모르는데 바보처럼 한없이 기다리기만 하고."
고작 몇 마디 뿐이었지만 장난스런 이야기 속에서도 그 진심이 있었기 때문에 서생도 조금은 말이 길어졌다. 이제는 아프지 않은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을 떠올리며 그녀가 느낄 상실감에 손길을 내려놓았다.
"있잖아, 하구루. 평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그런 사랑을 쉽게 찾을순 없겠지만. 언젠가는 자기도 모르게 다가와. 알아차리기도 전에 내 곁에 스며들거든."
"그러니까 포기하지마. 이미 넌 그 소중함을 알고 있으니까. 너에게 다가오는 마음을 외면하지 말고. 의심하지도 말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였으면 좋겠어."
사랑은 마음처럼 쉽게 붙잡을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어느샌가 눈앞에 깜짝 나타나기 마련이다. 그러니 쉽게 떠나지 않도록, 언제든 받아들일수 있도록 준비해야한다. 그러니 순수한 사랑을 바라보던 그 마음. 그것을 잃지 않기를 바랐다. 레이의 마지막 말을 끝으로 더이상 이야기는 오가지 않았지만 침묵속에서도 서생은 그녀의 뒷모습을 지켜주었다. 잠시나마 옛 동료였다는 장난스러운 이유를 떠올리면서. -
612 츱틴◆eRI33okGiw (Fs9vuFk5Sg) 2020. 12. 25. 오전 12:44:15이새키 뇌비중의 최소 2할은 형님으로 이루어져 있을 거예요 분명.....(주절주절아무말
4할은 마리아고 4할은 애미시러일 거예요(???(((아무말 -
613 츱틴◆eRI33okGiw (Fs9vuFk5Sg) 2020. 12. 25. 오전 12:45:13>>6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희망이가 밤에 뱀이 움직인다고 우와우와 할 일은 없겠군요(끄덕(?
헉 레이 독백이라니 레이주 어서오세요~~ -
614 레이주 (9MYOsBC41E) 2020. 12. 25. 오전 12:46:05크리스마스구나!! ( ⁼̴̤̆◡̶͂⁼̴̤̆ ) 다들 이브 잘 지냈지??
예~~전에 시오주가 개인 엔딩 내고 갔던거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 살짝이나마 살 좀 붙여봤어
곰손이라서 좀더 많은 캐릭터들하고 못돌린게 한이거든.. 그런 마음에 이렇게라도 쓰게 됐네.. ^v^ -
615 마리아주 ◆4voCBTnlho (uRyIA/OXSE) 2020. 12. 25. 오전 12:46:47다들 어서오세요~
-
616 츱틴◆eRI33okGiw (Fs9vuFk5Sg) 2020. 12. 25. 오전 12:50:17(독백 다 읽은 사람)
레이 너무 따뜻하네여;ㅁ; 흑흑 레이랑도 돌려보고 싶은 게 많았는데...
이브야 당연히 잘 보냈지요 >:3~! 레이주는 잘 보내셨나용? -
617 레이주 (9MYOsBC41E) 2020. 12. 25. 오전 12:54:26>>615-616
마랴주 할로할로!! 나야 뭘 그렇듯이 술과 함께 지샜지 ^v^ 코로나 때문에 이브기념 망년회 크게 못연게 너무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게 놀았어
햇님하고는 그래도 중간중간 썰풀이나 언급으로 아쉬운 마음 조금씩 달래봤는데 역시 돌리는 것만큼은 못하더라 ㅠㅠㅠ.. -
618 마리아주 ◆4voCBTnlho (uRyIA/OXSE) 2020. 12. 25. 오전 12:57:40이브.. 잘 지낸 것 같기는 한데. 어쩔 수 없이 밖에서 저녁을 먹어야 해서 너무 급하게 눈치보면서 먹느라 좀 속이 미묘하네요.. 자고 일어나면 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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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카이가주 ◆nB7w9H6Cdo (2u1IbW6b6Y) 2020. 12. 25. 오전 12:58:43>>610 카야 하면 BBAM이니까요 역시(끄덕 짤)
>>612 엄마싫어의 0.9퍼센트 정도 아빠도 끼워주세요....(????)
레이주 안녕안녕~~~~~~~ 레이도 정말 많이 성장했다는 게 느껴지는구만!!!! :3
많이 돌려보지 못했다 하더라도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니까 난 레이주 엄청 대단한걸... :0 -
620 츱틴◆eRI33okGiw (Fs9vuFk5Sg) 2020. 12. 25. 오전 1:01:35>>617 요즘 시국이 참 여러모로 탈이긴 하죠<:3 그래도 재밌게 보내셨다니 다행이에요 :D
진..챠...ㅠㅠ 접점도 적은 편이 아니고 돌릴거리가 무수했는데 이룬 것은 얼마 없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태산이라는 거예요...<:33...
카가랑도 일종의 약속이 있고... 마랴랑도 진도 빼야하고... 등등... 생각해보니 야시오 시스터즈 중 누구와도 못 만나봤네요 세상에(헬쓱 -
621 츱틴◆eRI33okGiw (Fs9vuFk5Sg) 2020. 12. 25. 오전 1:02:38>>6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얍 뾰로롱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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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마리아주 ◆4voCBTnlho (uRyIA/OXSE) 2020. 12. 25. 오전 1:04:04(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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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츱틴◆eRI33okGiw (Fs9vuFk5Sg) 2020. 12. 25. 오전 1:06:00(머야 저도 같이 흥미진진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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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레이주 (9MYOsBC41E) 2020. 12. 25. 오전 1:07:04>>618
속 얹힌 상태로 자면 안좋을텐데.. 활명수라도 한 병 먹고 자는게 어때??
>>619
너무 어정쩡한 상태로 마무리 지어서 아쉬운 감이 많이많이 들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왔다는거에 만족하고 있어 ^.^ 다시 돌아오길 잘한거 같애..
확실히 캐릭터들간에 선관도 다양하고 장문 위주 일상이 많다보니까 초반에 불사지르고 나중에는 못돌리는 대참사가 자주 일어나긴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얘기 나눌수 있어서 다행인것 같아
카가하고 돌려본게 아마 스레 시간대로치면 여름쯤이었을텐데 레이도 그렇고 카가도 요즘 들어서는 좀더 무르익은 느낌이어서 우리 스레 캐릭터들 보면 약간 졸업식 앞둔 아들딸내미들 보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ㅋㅋㅋㅋㅋㅋㅋ ^ㅇ^ 그런 느낌 들어.. -
625 레이주 ◆Kzk6fAumV6 (9MYOsBC41E) 2020. 12. 25. 오전 1:07:21아 자꾸 인코 빼먹는다 인코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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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레이주 ◆Kzk6fAumV6 (9MYOsBC41E) 2020. 12. 25. 오전 1:09:20>>620
아직도 못푼 선약이 엄청나네.. (´-灬-‘) 그래도 뭐 마랴랑 연플도 맺었구!! 생각한거에 절반정도는 이룬거 아닐까 싶어..!! ㅋㅋㅋㅋ
사실 마랴랑 츱사 커플은 진짜 예상 밖이어서 처음엔 많이 놀랐음.. -
627 마리아주 ◆4voCBTnlho (uRyIA/OXSE) 2020. 12. 25. 오전 1:10:18활명수가 집에 없고 사러 나가기엔 너무 귀찮아서. 아까 물 마시고 나아지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본심1. 활명수 먹고 이 닦기 귀찮음)(얹힘이 가벼움) -
628 카야주◆bYgWdZOeOc (qls2jAuyfE) 2020. 12. 25. 오전 1:12:59아이고 랜선파티(?)중이라 자꾸 나타났다 사라졌다하넹...
그리구 레이주 독백 엄청나아 :3 -
629 레이주 ◆Kzk6fAumV6 (9MYOsBC41E) 2020. 12. 25. 오전 1:13:24>>627
그래도 하나 정도 마시고 자는게 속얹힘에는 개이득일텐데 ( ⁼̴̤̆◡̶͂⁼̴̤̆ ) 쩔수 없지.. -
630 레이주 ◆Kzk6fAumV6 (9MYOsBC41E) 2020. 12. 25. 오전 1:15:19>>628
카야챠 할로~!! 랜선파티라면 캠 켜놓고 각자 치맥하는 그런건가...?? ^v^
독백은 시오주가 개인엔딩에 덧붙일 이야기가 있다면 써도 좋다고 해서 한번 이어본것 뿐야..! -
631 유타카주 (OS5Q8Jl/bE) 2020. 12. 25. 오전 1:17:11
-
632 츱틴◆eRI33okGiw (Fs9vuFk5Sg) 2020. 12. 25. 오전 1:18:03머 제 역량 부족이다 싶어요 그런 부분은. 중간에 번아웃 온 게 아무래도 좀 큰 거 같고... 상판할 때 옛날만큼의 체력이 안 돼서 당시엔 꽤 놀랐었네요. 머머지 4달 스레를 못 버텨...???<-대충 요런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예상 못했어요 그건...(???) 아니 근데 레알인 게... 저는 빼박 일방통행인 줄 알았거든여 렬루.. 고백 받았을 땐 그야말로 ㄴㅇㄱ 그 자체였다고 기억하고...
으으음 졸려서 그런지 말이 정리가 안 되는 기분이네용.... -
633 츱틴◆eRI33okGiw (Fs9vuFk5Sg) 2020. 12. 25. 오전 1:20:40ㅋ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맙소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타카주 어서오세요~~ -
634 마리아주 ◆4voCBTnlho (uRyIA/OXSE) 2020. 12. 25. 오전 1:21:01ㅋㅋㅋㅋ유타카주 어서오세요~
-
635 레이주 ◆Kzk6fAumV6 (9MYOsBC41E) 2020. 12. 25. 오전 1:22:08>>631
아라이상도 어서와 ^v^ 그리고 혹시 네고.. 가능합니까?? ( ⁼̴̤̆◡̶͂⁼̴̤̆ )
>>632
에이 ㅋㅋㅋㅋㅋㅋ.. 난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것만 해도 대단하다고 생각해
사실 다들 한두달 이후에는 많이 지쳐있는 상황이었고 중간에 여러 일도 많았으니까..
나도 시트 한번 내린적 있었잖아.. 그래도 마지막까지 온게 어딘가 싶어 ^v^ -
636 카이가주 ◆nB7w9H6Cdo (2u1IbW6b6Y) 2020. 12. 25. 오전 1:23:55>>620 헐 마자 그러게요 노조무도 진짜.... 만나봐야,,,, 하는데...................
쿵쿵쿵 노조무 형님 저 카이가준데요..,,,,(질척)
>>621 ㅋㅋㅋㅋㅋㅋㅋ야호~~~~~ 이제 아부지도 외롭지 않겟쬬(타케시씨: ?)
>>624 그동안 시간도 많이 흘렀고 다들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으니까 '~' 나도 좀 더 열심히 돌리고 싶었지만 정신 차려보니까 이렇게나 시간이 흘러 버린 거 있지...
사실 내가 캐릭터의 발전이나 성장 같은 내용을 잘 못 다루는 편이라서 애초부터 그냥 생각가는대로! 성장은 모르겠다! <로 캐를 굴렸는데 무르익은 것 같다니 흥미롭구만 🤔
맞아맞아 다들 많이 컸고... 몇몇 친구들은 진짜로 키도 컸고...레이랑은 한 번밖에 못 돌려봤지만 그래도 스레 탑 모에 남고생 캐릭터(?)이자 애정캐로서 과거의 아픔을 마주보고 딛게 된 모습 보니까 막 뭉클하고 그래.... ^,^ 가미아리 프렌즈 다들 love...
라고 매우 늦은 잡담입니다... 흑흑... 저어는 가족토크를 좀 해시 접식이 왔다갔다 중이엇습니다 -
637 카이가주 ◆nB7w9H6Cdo (2u1IbW6b6Y) 2020. 12. 25. 오전 1:28: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ㅇㅏ
진짜 웃겨죽엇읍니다 유타카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서옵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서 뒤집어졋다
>>632 사실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츱틴은 잘했다고 생각해 :3
꼭 나쁜 일 때문이 아니더라도 각자 여러 사정이 있었을 테니까.... 나만해도 가을즈음 되니까 좀 바빠져서 접률 많이 떨어졌었구.... 끝까지 온 것만 해도 대단한 거야! 그러니까 모두 지금부터 손을 들어 자기 머리를 쓰다듬으며 잘했어 OO주를 삼창하십시오 실시!(?) -
638 레이주 ◆Kzk6fAumV6 (9MYOsBC41E) 2020. 12. 25. 오전 1:35:31>>636
아님 캐릭터 돌리는데 익숙해져서 그렇게 보인거였나 ^^^^^^^... 아냐!!! 다들 조금씩은 확실히 달라졌다고 느꼈는걸. 돌리지는 못했지만 관전은 틈틈이 하고 있었거든..!
카가도 외형 설정이 되게 독특해서 처음에 시트 봤을때부터 눈에 띄었거든. 왕언니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 ⁼̴̤̆◡̶͂⁼̴̤̆ ) 꺅꺅!! 응원하지는 않았지만 흥미진진하게 일상 지켜보고 있기도 했고~~
아무튼....... 이번주가 마지막이었나?? 정확히 언제 끝나는지 모르겠네 뭔가 막바지에 엄청 가까워졌다는 느낌이라 벌써부터 후일담 시동 걸기 시작하는것 같음 몬가.. 그동안 고생 많았단 얘기는 그때 가서 하기로 할게 ^v^ -
639 레이주 ◆Kzk6fAumV6 (9MYOsBC41E) 2020. 12. 25. 오전 1:36:11암튼 나도 슬슬 잠수하고.. 내일 시간 된다면 꼭 시간 맞춰서 오도록 할게
-
640 유타카주 (OS5Q8Jl/bE) 2020. 12. 25. 오전 1:36:26??? : 네고요
??? : 이런걸네고까지해가
??? : 살라그래요 ??
??? : 그렇게간절해요???
상처받지마십시오 유타카는 그저 정말로 이해할수없을뿐입니 다...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선물 궁예만 하고..오늘은 자러가보겟습니다 자고일어나서 저녁에 클스마스일상할것...다ㅡ흑쉬,,뱀이랑 싸인볼(^^) 은 주인이 드러난것같구 ㅋㅋㅋㅋㅋㅋ 이거진짜...참... 궁금한건데 혹시 이거 자기가 자기선물 받는경우는 없지여?? -
641 츱틴◆eRI33okGiw (Fs9vuFk5Sg) 2020. 12. 25. 오전 1:38:234달이... 처음엔 시트 낼 땐 마냥 짧아보였고 러닝 중에는 길어보이는 때도 있었고 지금은 으아악 권력남용해서 연장하고 시픔(???) 이런 느낌이네요... 물론 저 연장 소리는 농담입니다... 마지막까지 함께해주신 분들껜 그저 감사하고 송구한 마음이네요. ㅓ 쓰고 보니 이거 엔딩날 써야하는 멘트 아닌가 싶고..(?
아무튼 어떻게든 마지막날까지 달려올 수 있게 된 거 같아 아쉬운 부분도 없잖지만 결과적으론 기쁘고 그래요 <:3
ㅋㅋㅋㅋㅋㅋㅋ삼창...은 마음속으로 실천하겟습니다(대체) 대놓고 하긴 쪽팔리다...무지 쪽팔려... 안대 나대지마라 나의 새벽감성
무지무지 아무말을 한 거 같네요 내일 하이드해야...(?) 비몽사몽병에 아무말병이 악화되고 있는 것 같으므로 슬슬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당... 다시 한번 메리크리스마스고 모두 굿밤되세요~~~! -
642 츱틴◆eRI33okGiw (Fs9vuFk5Sg) 2020. 12. 25. 오전 1:39:57앗 마지막으로 이거만
레이주 푹 줌씨고요
네네 자기선물이 부메랑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제 진짜 모두 굿밤! -
643 유타카주 (OS5Q8Jl/bE) 2020. 12. 25. 오전 1:40:57앗ㅅ 레이주 잘자여~!~!!~
글고칼라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유따까는 플렉스한 크리스마스를 보낼수잇게되엇지만...대체 누가 저런플렉스한선물을??? 평범한 인간이 할만한 선물은 아닙니다 (정보 : 이번선물라인업에서 평범한인간은 유타카뿐이다) 사농이는 평범한 인간은 아니지만 사탕이 있기때문에 용의선상 제외입니다...
말야쟝에게 싸인볼이 돌아가서 좀 ㅋㅋㅋㅋㅋㅋㅋㅋ 민망쓰하네여 가치를 알아봐주는 사람에게 가서 다행한 일이지만,,.. 왠지 말야장이라면 시지츠 페인터스의 싸인볼 1237190201개는 갖고있을것같아서,,그것도집안에서,,,
전 이만...가보겟습니다 여러분 알흠다운 크리스마스 새벽 되십시여...Bye,,, -
644 카이가주 ◆nB7w9H6Cdo (2u1IbW6b6Y) 2020. 12. 25. 오전 1:47:51>>638 익숙해져서 그렇게 된 것도 있고 사실 돌리면서 설정이 정립된 것도 있지!! 그리고 또 생각해보니까 점점 캐릭터적으로도 변화하고 있는 것도 맞는 것 같더라구. 그러니까 레이주 말은 사실 정답이다!!! :3
오 외형 설정이 특이했었구나... 적당히 내 취향 때려넣어서 특이한지도 잘 몰랐어 ^q^ 흥미진진하게 봐줬다니 고맙네!!!
>>641 나도 나도 나도.... 4개월이 영영 안 지나갈 것만 같았는데 어느새... 어느새.....😢
주절주절 엄청 말하고 싶지만 후일담은 조금 더 나중에 해도 될 테니까 우선은 말 아끼겠고!!!?
오케이 레이주 츱주 유따까주 모두모두 잘자~~~~~~
앗 나도 선물로 뭐 줬는지 공개할래..... 적당히 내일 밝히겠다!!! >:3 -
645 마리아주 ◆4voCBTnlho (uRyIA/OXSE) 2020. 12. 25. 오전 2:01:15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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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카이가주 ◆nB7w9H6Cdo (2u1IbW6b6Y) 2020. 12. 25. 오후 2:31:04애프터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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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유타카주 (OS5Q8Jl/bE) 2020. 12. 25. 오후 5:05:29야호 갱신~~~~~!!!!!! 열어분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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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카이가주 ◆nB7w9H6Cdo (2u1IbW6b6Y) 2020. 12. 25. 오후 5:12:38앗 육닥가주 안녕~~~~~~~~~~~ 다들 메리 크리스마스라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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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츱틴◆eRI33okGiw (Fs9vuFk5Sg) 2020. 12. 25. 오후 7:16:11모두 메리메리 클스마스예요~~~ >:3!
그리고 이것은 갱신입니다.... -
650 카이가주 ◆nB7w9H6Cdo (2u1IbW6b6Y) 2020. 12. 25. 오후 7:20:33츱주도 안녕~~~~~~~~~~~!!!!! 이것은 저녁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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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마리아주 ◆4voCBTnlho (uRyIA/OXSE) 2020. 12. 25. 오후 8:32:35갱신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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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츱틴◆eRI33okGiw (Fs9vuFk5Sg) 2020. 12. 25. 오후 9:08:31그ㅏ악 리갱해요 모두 조은 아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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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유타카주 (OS5Q8Jl/bE) 2020. 12. 25. 오후 9:09:32여러분 오늘 클스마스 어케보내셧나여~!~!~!! 치킨피자기름지방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저는 즐거웠답니다...슬적 띄우고갑니다,,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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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츱틴◆eRI33okGiw (Fs9vuFk5Sg) 2020. 12. 25. 오후 9:15:32케이크와 함께 보내는 클스마스였답니다... 포만감이 장난 아니네용... 유타카주 어서오시구 잘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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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카이가주 ◆nB7w9H6Cdo (2u1IbW6b6Y) 2020. 12. 25. 오후 9:18:55마리아주도 안녕안녕안녕~~~~~츱틴이랑 유타카주 다시 안녕~~~ 크리스마스는 평온하게 암것도 안햇읍니다.... 침 대 조 아
모두 즐크하시라구~~~~~ -
656 츱틴◆eRI33okGiw (Fs9vuFk5Sg) 2020. 12. 25. 오후 9:20:39카가주도 안녕이에요~~ 헉 침대라니 너무나도 부러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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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마리아주 ◆4voCBTnlho (uRyIA/OXSE) 2020. 12. 25. 오후 9:32:48다들 안녕하세요~ 피자가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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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츱틴◆eRI33okGiw (Fs9vuFk5Sg) 2020. 12. 25. 오후 9:47:35마랴주도 어서오세요~~ 헉 맛피하세여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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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카이가주 ◆nB7w9H6Cdo (2u1IbW6b6Y) 2020. 12. 25. 오후 10:09:36흡 졸앗다.....
>>657 어제오늘 배달이 빡셌었다는데 배달사수 잘했었나보네 :3 -
660 마리아주 ◆4voCBTnlho (uRyIA/OXSE) 2020. 12. 25. 오후 10:21:57아뇨 제가 아는 분이 피자집을 해서요~
냠냠... -
661 카이가주 ◆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전 10:41:22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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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카야주◆bYgWdZOeOc (6PccBlDtKo) 2020. 12. 26. 오전 11:18:09으으.... 광란의 파티를 하고나니 후유증이... 갱신... 다들 좋은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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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카이가주 ◆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전 11:29:11오.. 끝내주는 휴일을 보내셨나보군여,,,,,,, 카야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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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카야주◆bYgWdZOeOc (6PccBlDtKo) 2020. 12. 26. 오후 12:17:51카이가주 안녕...ㅋㅋㅋㅋㅋ아니... 랜선파티로도 이렇게 격하게 놀 수 있었구나...싶은.. 그런 이틀이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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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사노이 - 카이가 ◆KU9aPScHGk (RH2KWRapZ6) 2020. 12. 26. 오후 2:36:55" 그렇다면 굳이 숨길 필요가 있나...? "
저는 알고 있어요. 상대가 얻어낸 별을 등 뒤로 숨기려 했던것을! 이라고는 하지만 저에겐 상대를 처벌할 이유도 없지만요. 귀찮게 선생님께 말할 생각도 없었구요. 그냥 잘 돌려놓기만 하면 딱히 상관이 없었죠.
" 어.... 될까? "
당황한 표정으로 그녀를 보던 저는, 일단 한번 폴짝 점프해봤어요. 하지만 손이 꼭대기에 닿는 일은 없었죠. 아니 진짜 어떻게 한거야...?
" 그래? 그럼 얼른 돌려놔. "
이러다간 곧 사람들이 여기에 몰릴테고, 그때 트리 꼭대기에 별이 없으면 다들 의아해할테니까요. 범인으로 몰리는건 시간문제 아닐까요? 그런 일을 피하기 위해서라면 얼른 제자리에 돌려놔야죠. 근데 정말 되돌려놓을 수 있는거 맞나요...?
" 아, 그러고보니. "
이런 중요한 날에 사람을 만나고서 이런 간단한 인사도 건네지 않았다니. 상대가 도둑인지 뭔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그래도 빼먹을 수는 없다면서 미소짓고는 주머니에서 작은 사탕을 꺼냈습니다. 매일 먹는 그 빨간 막대사탕을요.
" 메리 크리스마스! "
과연 이건 선물인가 암살시도인가...
//흑흑 저도 늦어버렸습니다... 지각 정말 죄송합니다... 8ㅁ8 -
666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3:38:55으아악 갱신... 오늘 저녁 7시~7시반 사이로 이미지게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3 공지하고 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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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카야주◆bYgWdZOeOc (6PccBlDtKo) 2020. 12. 26. 오후 4:52:54사노이주랑 츱틴 안녕안녕! 오오 이미지게임!! 그 전에 호다닥 저녁 준비를 해놓고 와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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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유타카주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6:52:28허걱 이미지게임...!!!! 저녁타임이라..ㅠㅠㅠㅠ 최대한 맞춰서 오겟습니다 한국사람 팔리팔리
요듣노 ( 요즘 듣는 노래 라는 뜻 ) 를 올리고 슬적...
https://youtu.be/-817KjHg144 -
669 마리아주 ◆4voCBTnlho (O0pKMcD79c) 2020. 12. 26. 오후 6:55:28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으으 드디어 집이네요. -
670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7:16:05쿵쿵쿵
45분까지 출첵 받아용 >:3! -
671 마리아주 ◆4voCBTnlho (O0pKMcD79c) 2020. 12. 26. 오후 7:17:56체에크으. 다들 안녕하세요~ 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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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카야주◆bYgWdZOeOc (6PccBlDtKo) 2020. 12. 26. 오후 7:22:53다들 안녕안녕~ 그리고 체-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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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유타카주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7:23:10야호 체크~!~!~~!~! 다들 안녕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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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7:25:57모두 안녕안녕이에요~~ 다들 체크되셨습니다 :D
앗 그리고 혹시 유타카주는 인코...부탁드릴 수 있을까여🙏 요즘 어그로가 불쑥불쑥 나타나서 아무래도 다는 편이 나으리라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
675 마리아주 ◆4voCBTnlho (O0pKMcD79c) 2020. 12. 26. 오후 7:30:15다들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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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유타카주 ◆kOqM4mYtVo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7:33:33앗 네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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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카이가주 ◆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7:35:04앗 저도 체크체크체크~~~~~~~~~~~~~ 모두 안녕안녕~~~~~~~
-
678 마리아주 ◆4voCBTnlho (O0pKMcD79c) 2020. 12. 26. 오후 7:38:17다들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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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7:39:55>>676 감사합니다 :D!
앗 카가주도 어서오세요~~ 체크 되셨습니당
이미지겜 규칙은 한가위 때 했던 것과 동일합니다 혹시 모르니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출석 체크한 순서대로 오너가 ~~~할 것 같은 캐릭터는? 식으로 질문을 하면 질문한 오너 포함해서 다들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되는 캐릭터를 지목하면 되겠습니다.
가장 표가 몰린 캐릭터의 오너로 오너입 진실게임을 하는 거죠 >:3! 질문 인원은 총 참가 인원을 보고 정할 것이고, 질문권은 물론 랜덤으로 정합니다. -
680 유타카주 ◆kOqM4mYtVo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7:46:52옥꼐이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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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마리아주 ◆4voCBTnlho (O0pKMcD79c) 2020. 12. 26. 오후 7:48:50오케이...
티비 재밋구만.. -
682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7:49:3345분! :3
마리아 카야 유타카 카이가 츠바사
총 5인이 체크되었고 이로써 최소인원은 충족했으므로 진행..레츠고...
중도참가도 물론 받습니다 :D
마리아주부터 질문하시면 되겠습니다!! -
683 카이가주◆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7:50:35으아ㅏㅏ악 후다ㅏ닥 컴퓨터 켜고 왔읍니다.... 규칙공지 확인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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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카야주◆bYgWdZOeOc (6PccBlDtKo) 2020. 12. 26. 오후 7:50:46확인완료~ 이제 시작인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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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마리아주 ◆4voCBTnlho (O0pKMcD79c) 2020. 12. 26. 오후 7:53:20엣 나부터에요?
으...으음... 캐릭터 중에서 모브와 처음 봤을 때..라던가. 대화 한마디 정도를 했을 때 가장 위압감이 넘칠 캐릭터는 누구일까요.(=첫인상이 가장 위압넘치는) -
686 유타카주 ◆kOqM4mYtVo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7:54:28위압...위압...이건...
역시 금전의 힘으로...마리아...유따까는 직감했습니다 첫인상부터 말야는 비범하다는것을...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
687 카이가주◆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7:54:46>>685 앗 이거는... 당근빳따 츠바사 아니겟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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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마리아주 ◆4voCBTnlho (O0pKMcD79c) 2020. 12. 26. 오후 7:54:55저는 유타카나 카이가 보는데.
그 중에서는.. 처음은 유타카라고 봅니다. -
689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7:55:45저...갠적으로 신버전 기준 카가요... 신 카가 위압감 넘친다... 인간폼으로 키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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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카야주◆bYgWdZOeOc (6PccBlDtKo) 2020. 12. 26. 오후 7:56:31음... 유타카!!
마리아와 유타카를 두고 머리 속에서 빅 매치가 이루어졌지만... 마리아의 위압감(?)은 대화를 좀 이어가야 나오는 편(?)이라고 생각해서... 딱 봤을 때 위압은 역시 근육햄져 유따까가 좀 더 높을 것 같읍니다. 물론 이것은 유타카를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카야주의 개인적 의견(...)입니다 -
691 유타카주 ◆kOqM4mYtVo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7:58:50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첫인상의 위압감이란 역시 야꾸자(아님)인....유타카인가여... -
692 유타카주 ◆kOqM4mYtVo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7:59:36맞워 저 이거 사실 신친구들을 먼저 생각하긴 했는데 신친구들은 먼가...먼가 "신"인 느낌에서 위압감을 줄거같읍니다 ㄹㅇ
-
693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8:00:56마리아 1
카야 0
유타카 2
카이가 1
츠바사 1
망나니 의문의 한표......
암튼 유타카주!! 당첨되셨습니다!!
질문자는 음 한 명이 낫나 두 명이 낫나 한 명으로 하죠 굴러가라 다이스야~~
.dice 1 4. = 3
순서는 체크한 순서대로입니당 -
694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8:01:46카가주 유타카주한테 질문 날리심 되겠습니다~~~!
-
695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8:02:44앗 잠만 역시 두 명이 낫나...?
아님 다 . . . ?
의견이...필요합니다... -
696 카이가주◆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8:02:59얏호 저는 이제 자유로운 카가주입니다 왜냐고요 방금 한손에 들고있던 바나나맛 메로나를 다 먹엇기 때문입니다(이상 쩌는 tmi)
앗 그리고 사노이주 답레는 어... 조금 천천히 완성하는대로 올리도록 할게요~~~ :3
>>692 "ㅇㅈ"합니다............. 신캐들 다 KAMI-포스 진짜 폼나요우,,, -
697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8:04:28헉 바나나맛 메로나라니 맛있었겠어요 츄릅,,
그리고 카미포스에서 열살은 빼주세용,,, 감히 어른들 앞에서?? 엉??? -
698 카야주◆bYgWdZOeOc (6PccBlDtKo) 2020. 12. 26. 오후 8:05:36메로나라니 너무 부러운것... :3
앗 질문자... 한명도 좋지 않을까? 너무 많으면 시간이 걸리니까(?
>>697 고급어휘쓰는 열살 신님 ㅋㅏ미포스 장난아니잖아요(??? -
699 유타카주 ◆kOqM4mYtVo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8:06:05바나나맛 메로나...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ㅋ ㅇㄴ 옛날사람인 저로서는 인정할수없는것입니다 망고맛메로나 바나나맛메로나가 나오다니 현대사회의 질서와 전통이 무너지고 있다!!!!
으악 ㅇ<-< -
700 유타카주 ◆kOqM4mYtVo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8:06:24전 한명 괜찬은거가타여 인원상!!!
-
701 카이가주◆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8:06:49앗 질문 걸렸다!!!! 유타카는 무서워하는 동물이 있나요??? 있다면 어떤 동물인지 궁금합니당
>>695 나는 두명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 -
702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8:07:56유타카주 답변 나올 때까지...또는 15분까지 마랴주 의견까지 들어보고 다수결로 가겠습니다 :3
-
703 마리아주 ◆4voCBTnlho (O0pKMcD79c) 2020. 12. 26. 오후 8:07:56두명도 좋고 한명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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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카이가주◆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8:09:24>>697 역연령상의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빈다(이상 선택적 츠바사를 귀여워하는 모임 회장 발언)
아 그런데 저도 아직 망고맛 메로나는 못 먹어봤는데 이건... 약간 용납 못할 것 같고 그래요 뭔가.... 뭔가.... 이유는 모르겠지만 여튼 그럼(?) -
705 유타카주 ◆kOqM4mYtVo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8:10:09무서워하는 동물...어........없습니다
노잼답변항상죄송합니다 제가 여러분을사랑하는거아시지여 -
706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8:10:19그렇다면 저 빼면 2한명 1두명 1둘다조음 이케 됐으니 한명으로 가겟습니다 :3!! 의견 내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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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카야주◆bYgWdZOeOc (6PccBlDtKo) 2020. 12. 26. 오후 8:11:23크고 강한 유타카에게... 무서운 동물은 없다...(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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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8:11:35유타카군...무서워하는 동물 업슴....(메모...(?
죠습니다 그럼 이제 카야주가 질문해주세요 :3~~~! -
709 유타카주 ◆kOqM4mYtVo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8:11:43일단 결론부터 말햇는데여 아무리 생각해봐도 없을것같습니댜 실어하는 파충류는 있습니다 그것은 파리와 모기 ( 영업방해생물 )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뭐 항상 보는것이 고기 피 이런거라서...동물 무섭다 이런 건 없을거같네여 고기가 될 동물친구들을 보면 맘이 편찮은거...는 무서운걸로 치진 않으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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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카야주◆bYgWdZOeOc (6PccBlDtKo) 2020. 12. 26. 오후 8:14:04아이고 내 차례고만~
그럼... 롤러코스터를 제일 못탈 것 같은 캐릭터는? -
711 카이가주◆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8:14:48>>709 오... 사실 그럴것같긴 해요 사신백정 유타카-맨에게 두려움따윈 없다......(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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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카이가주◆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8:16:11>>710 이건... 가미아리의 평범인 유타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나머지 선택지들이 전부 비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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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8:16:56영업방해생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납득..
유타카군..강하게 자랏군요...
>>710 앗 이거 갠적으로 유타카...()()() 그그게 스키장 일상을 보고 감명이를 받았습니다,,,,,(? -
714 마리아주 ◆4voCBTnlho (O0pKMcD79c) 2020. 12. 26. 오후 8:17:59롤러코스터라..
카가요. 물리적으로 못탄다.(?)(농담) -
715 카야주◆bYgWdZOeOc (6PccBlDtKo) 2020. 12. 26. 오후 8:19:07예... 질문을 하고나서 저도 잠시 후회했습니다... 유타카를 제외한 선택지들이 다들 비범해서 롤러코스터 따위는 쌈싸먹고도 남을 그런 존재들이었다...(????
그런고로 저도 유타카라 생각합니다... 미안해요 근육햄져...(? -
716 카이가주◆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8: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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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카야주◆bYgWdZOeOc (6PccBlDtKo) 2020. 12. 26. 오후 8:23:42아ㅋㅋㅋㅋㅋㅋㅋㅋ 카가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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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유타카주 ◆kOqM4mYtVo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8:24:17^^...
못탈것같은캐 아니...없잖아...그나마 유타카빼곤........리얼루다가........... -
719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8:24:21>>714 >>716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아아....(납득해버림...
34분까지 유타카주 답변을 기다릴게용 :3~~! -
720 유타카주 ◆kOqM4mYtVo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8:25:02>>714 >>7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맞네저도카이가함 에ㅔ메벱베 카가쟝 아무것도못탄대(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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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카이가주◆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8:26:50놀이기구 못탐(물리)
↑이거 진짜 너무 웃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0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얄미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22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8:30:31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리아 0
카야 0
유타카 3
카이가 2
츠바사 0
그렇더래도...유타카 당첨입니다... 레츠 다이스~~~~~
.dice 1 4. = 4 -
723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8:32:54앗 뭐야 나야
어..어...유타카군 어린이 시절때 순수하고 귀여운 일화 있으면 알려주세요..???(? -
724 유타카주 ◆kOqM4mYtVo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8:35:08ㅋ ㅋ ㅋ ㅋ ㅋ ㅋ아니 순스하고 귀여운일화???? 그런게있을수가있나???? 유타카는 어렸을때부터순수하지않았답니다 (???) 여러분 자구 어려운질문 시키지마세여 . ......
지난번에 냉동창고 갇혔던거는 얘기했고..........뭐있지........... -
725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8:36:44ㅋㅋㅋㅋㅋㅋㅋㅋㅜ 츱주의 사망한 씽크빅을 때려주십쇼...
너무 어렵다면 질문을...바꾸겠습니다...^-^... -
726 유타카주 ◆kOqM4mYtVo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8:37:31암만생각ㄱ해도 초콜릿인줄알고 카레루 먹는정도밖에 생각이안납니다 카레 루만 빠져있어서 생각없이 먹엇다가 공포를 경험햇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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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카이가주◆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8:39:2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타카 하면 역시 카레......
앗 어렸을때 스시 먹다가 안에 든 와사비 때문에 운 썰 같은 것도 있음 귀여울 것 같아요(루머생산) -
728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8:40:1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 죠습니다 귀여워용...
그럼 이제 유타카주 질문 해주세요~~! -
729 카야주◆bYgWdZOeOc (6PccBlDtKo) 2020. 12. 26. 오후 8:41:09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애기유타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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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마리아주 ◆4voCBTnlho (O0pKMcD79c) 2020. 12. 26. 오후 8:46:56귀여워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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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유타카주 ◆kOqM4mYtVo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8:47:23ㅇㄴ 나으씽크빅....일해라....
저 요즘 약간 인디노래 듣고있어서 이중에 제일 홍머병 심할거같은친구여 (???????? -
732 마리아주 ◆4voCBTnlho (O0pKMcD79c) 2020. 12. 26. 오후 8:49:57홍머병...이 뭔가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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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유타카주 ◆kOqM4mYtVo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8:50:14비루한 카레루 얘기를 좋아해주시니 다행할4따름입니다 젝이럴 더 많은 유타카에 대한 TMI를 생각해보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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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유타카주 ◆kOqM4mYtVo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8:51:55>>732 헐 그그러네 ㅋㅋㅋㅋㅋㅋ 홍대병 그거여 홍대에는 인디뮤지션들이 많이잇잖아여 거기서 인디뮤지션 좋아하게되고 ( 아.. 나만알았으면 좋겠다... 이런 마이너하지만 훌륭한 뮤지션을 좋아하는 "나"! ) < 같은 심리를 갖는 걸 홍대병이라고 부릅니다 ㅋ ㅋ ㅋ ㅋ ㅋ ㅋ 근데 요즘은 순화돼서 그냥 취향이 마이너에 꽂히고 마이너 좋아하는 정도도 다 홍대병이라구 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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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유타카주 ◆kOqM4mYtVo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8:53:01그 약간 좋아하지만 유명해지지는 않았으면 좋겠음.. 왜냐면 유명해지면 내가 손해보는 기분이니깐.. < 이런느낌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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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8:53:34홍대병은 약간 그겁니다... 비주류를 파고... 자부심을 가지는... 나쁜 말로 부심 부리는... 여론에 휩쓸리지 않으려 하는... 그런 자신이 자랑스러운... 약간 그런 걸로 알고 이씁니다
고로 저는 자폭하겠습니다 이건 김츱사다
집안 어른들 시러하는 김츱사 제대로 흐콰하면 힙에 살고 힙에 죽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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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카이가주◆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8:54:0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 질문 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 다들 이런 건 없을 것 같지만 상대적으로 그나마 있을 것 같은 친구는...어.... 카야....>?(죄송하빈다)
막 '콜드플레이 아세요? 되게 마이너한 밴드라서 국내엔 아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같은 홍머병은 아니구...
자네 OO이라고 아는가? 내가 최근에 이러이런걸 배워서 OO했다네~ 처럼 큐트하게 자랑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라서...(떄쳬) -
738 카야주◆bYgWdZOeOc (6PccBlDtKo) 2020. 12. 26. 오후 8:54:43앗... 이거... 카야챠랑 카이가 중에 고민되는군요(????)
음... 음... 예전에 카이가랑 첫만남때 나눴던 얘기 중에 '내가 제일 먼저 발견했던거다'라는 식으로 했던 것이 떠오르기에... 여기서는 과감하게 카이가를 고르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
739 유타카주 ◆kOqM4mYtVo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8:55:04>>736 후 츱틴 깔끔한 용어설명 감사합니다......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둘다 저가 생각한친구들로 첫출발 했습니다 역시 사람생각 다 똑같군 ^^ -
740 유타카주 ◆kOqM4mYtVo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8:55:52>>738 헉 이런일도 있었군여...카가 유력후보로 급부상
당선유력 세명입니다 츱사 카야 카가 -
741 카이가주◆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8:56:05>>7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아악 츱사야~~~~~ -
742 마리아주 ◆4voCBTnlho (O0pKMcD79c) 2020. 12. 26. 오후 8:56:17홍대에 인디 뮤지션이 많았구나...(촌놈)(자학)
홍대병은.. 음... 으음... 잘 모르겠는데...
카야..? 가챠겜..? -
743 카야주◆bYgWdZOeOc (6PccBlDtKo) 2020. 12. 26. 오후 8:56:22>>737 앗 시 이거 진짜 있을거같애... 카야챠 진짜 그러고 다닐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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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유타카주 ◆kOqM4mYtVo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8:56:58가챠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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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카야주◆bYgWdZOeOc (6PccBlDtKo) 2020. 12. 26. 오후 8:57:5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챠겜ㅋㅋㅋㅋㅋ
어쩌지... 반박할 수 없다... 진짜 그럴 것 같아... 아니 그러고도 남는 애입니다 우리 애가... -
746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8:58:38ㅋ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유타카주만 남았슴다~~~!! -
747 카이가주◆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8:59:16>>7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 맞습니다 약간 자기가 먼저 좋은 거 발견했고 나는 남의 안목 따라가는 신이 아니라면서 막 으쓱하고 그래요,,, 아니 이걸 정확하게 짚어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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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카이가주◆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8:59:4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 다들 각자 예리한 분석으로 한표씩 먹엇네요 너무 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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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유타카주 ◆kOqM4mYtVo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9:00:33헐 저도 카운트인가여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저 이거 개인적으로 질문하자마자 츱사 생각낫읍니다 ^^ -
750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9:04:57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 나말고 김츱사 생각한 분이 계셨다니 유타카주 손에 쥐여지는 합격목걸이......
마리아 0
카야 2
유타카 0
카이가 1
츠바사 2
아~~~ 이거 어쩔까요 둘 다 질문 받을까요 아님 다이스로 한명만 정할까요 사실 인원이 적어서 다시 질문할 기회가 넘쳐나긴 합니다:3 -
751 카야주◆bYgWdZOeOc (6PccBlDtKo) 2020. 12. 26. 오후 9:06:14ㅋㅋㅋㅋㅋ아아니 공동1위냐구ㅋㅋㅋㅋ
그럼 뭐... 둘 다 질문받는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
752 유타카주 ◆kOqM4mYtVo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9:07:42둘다질문 나쁘지 않은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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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카이가주◆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9:08:09나도 둘 다 받아도 괜찮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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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9:08:2920분까지 의견 받아보고 다수결로 가겠습니당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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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마리아주 ◆4voCBTnlho (O0pKMcD79c) 2020. 12. 26. 오후 9:08:38저도 둘 다 나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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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9:11:09느은 이미 끝났군요 좋습니다!!!!!!!
두 분을 뽑아서 한 분씩 맡게 하겠습니다 얍
카야 .dice 1 3. = 2
츠바사 .dice 1 3. = 2
만에 하나 다이스값이 겹치면 다갓의 뜻으로 알겠습니다....(대체 -
757 카이가주◆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9:12:06>>756 다갓께서 동일값을 원하셨다... 오오...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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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카야주◆bYgWdZOeOc (6PccBlDtKo) 2020. 12. 26. 오후 9:12:18다갓... 당신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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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9:12:35ㄴㅇㄱ
이 또한 다갓의 뜻... 다멘...
유타카주 저랑 카야주께 질문 던지심 되겠습니다 공동 질문도 좋습니다~~! -
760 유타카주 ◆kOqM4mYtVo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9:21:25으으으으으ㅡ음 그렇다면....현재의 연인에게 반하게 된 일상이 따로 있는가...!!!! 정확한 타이밍이 있는지 아니면 그런건없다(? 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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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카야주◆bYgWdZOeOc (6PccBlDtKo) 2020. 12. 26. 오후 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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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9:27:44음...으음 아마 그런거업다 쪽...???
아마 차차 물들어간 케이스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궁도장 일상서 큰일()이 있고 난 다음부터 은근히 눈에 밟혔고 바닷가 일상서는 본질을 꿰뚫린 느낌을 받고 그랬지마는... 이와 별개로 반한 것은 차차인 거 같아오🤔 어렵다 김츱사 너....
사실 본인은 아직도 완전히 반한 건 아닌데??? 아닌데????? 와 같이 부정하고 있어서..네...() 확실한 순간이 없었던 것이 큰 원인 중 하나 아닐까 싶습니다,,, -
763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9:30:05카야챠는 그러쿤요 역시 커플연습이...결정타...(메모...
죠습니다 그럼 이제 카이가주가 질문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764 유타카주 ◆kOqM4mYtVo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9:31:38헐 여러분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카야주 짤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과외가 큰일했군여 오모나세상에^////^ 카야 거의 중반까지는 관캐없다 그러셔가지구...전 주식의 성공률을 열심히 재고 있엇거든여...다흑쉬
역시 츱사는 천천히 간것이군여 근데 오히려 그래서 알기쉬웠다 해야되나??? ㅋ ㅋ ㅋ ㅋㅋ ㅋ 아니 그게...너무 모든 일상이...진짜...분위기가 그런거에여 지켜보면서 저가 혼자 대리로즐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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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카이가주◆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9:32:19추운 겨울 마음이 따뜻해지는 답변들이군녀,,,,, ^,^
앗 저의차례가 왔네요 그럼 제 질문은!!!
친구 연인 가족 등등 소중한 사람에게 가장 다정할 것 같은 캐릭터는? 겉으로는 다정하지 않더라도 괜찮습니다 츤데레식 다정이랑 겉바속촉 다정도 ㅇㅋㅇㅋ~ -
766 카야주◆bYgWdZOeOc (6PccBlDtKo) 2020. 12. 26. 오후 9:32:38진짜 분명 중반까진 없었읍니다... 없었는데... 생겨버림...ㅋㅋㅋㅋㅋㅋㅋ
츱사는 천천히 빠져든 쪽인가~ 가랑비에 옷 젖는 것만큼 무서운게 또 없지~ㅋㅋㅋㅋㅋㅋ -
767 카이가주◆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9:34:15>>765 앗 그리고 love에만 치중된 게 아닙니다 찐친텐션 친구가 혼자 넘어지면 민망할까봐 같이 누워주는 다정... 같은 것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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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카야주◆bYgWdZOeOc (6PccBlDtKo) 2020. 12. 26. 오후 9:34:21>>765 악 너무 어려운데... 다들 소듕한 사람에겐 (나름대로의 방법으로)다정할 것 같은데... 한 명을 고르기가 넘나 어려운 것입니다
하지만 입덕부정기가 끝났을 때의 츱사는 분명 지금까지의 반동으로 어마어마하게 다정해지지 않을까. 그런 믿음이 있기에... 저는 또 과감하게 츠바사를 고르겠습니다!!(? -
769 카이가주◆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9:36:21그리고 제 픽은 츠바사..... 입덕부정기가 길면 그만큼 더 진심이 되지 않을까 하는 게 저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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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유타카주 ◆kOqM4mYtVo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9:36:37헐 이거는 뭐 우리 애들 다 차캐서...근데 저 "다정" 이란 의미에는 역시 츱사가 젤 부합하는거같습니다 리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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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유타카주 ◆kOqM4mYtVo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9:37:39헐 우리의츤데레서윗남 츠바사...득표율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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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마리아주 ◆4voCBTnlho (O0pKMcD79c) 2020. 12. 26. 오후 9:38:09(고민고민)
으음...음... 찐친적 의미로는 유타카같은 느낌도 있고.. 은근슬쩍 다정은 츠바사도 있는데..
츠바사..면 좋겠죠!(사심) -
773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9:38:10앗 아앗 이거 어렵다....흠......(생각하는 참치상
카야랑...유타카랑... 중에서 특히 고민되는데... 앗쉬 누구로 하지 코카콜라 맛있다...
물론 코카콜라는 안해씁니다
저는 장남파워를 믿고...유타카군을 고르겠습니다.... 가족은 물론이요 친구한테도 세상 진심일 거 같은 유탘군....저애 적폐캐해입니다... -
774 카이가주◆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9:38:54스윗어린이 츠바사가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였네요 역시 태양처럼 따뜻한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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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9:39:04???
ㅇㄴ이게무슨일(찐당황 -
776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9:41:39마리아 0
카야 0
유타카 1
카이가 0
츠바사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레알로 무엇 저 진짜 당황스러운데요 열분;;
이게 무슨 일이야..사실 개꿀잼몰카아님..????
.dice 1 4. = 2 -
777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9:42:19카야주가 제게 질문 주심 되겠습니다.... 덤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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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유타카주 ◆kOqM4mYtVo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9:42:46에?? 전혀 예상 못하셧다구여 진자??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 완전 서윗남츱사엿는데여 홓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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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카이가주◆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9:43:4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츠바사가 많이 걸리지 않을까/.... 하긴 했는데 이렇게 압도적인 몰표를 받을줄은 몰랐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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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9:45:1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여기서 예상 못했다 하믄 제가 렬루 양심없게 되는 거 같잖아요 그치만 진짜로 예상 못했습니다 갈림표 예상하고 제 답변 올렸는데 바로 보이는 김츱표의 홍수....(?
진짜 오너가 모르던 사이에 무슨 인상을 쌓고 댕긴 거냐 김츱사... -
781 카야주◆bYgWdZOeOc (6PccBlDtKo) 2020. 12. 26. 오후 9: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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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카이가주◆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9:49:10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앗 두렵다 흑역사 콜렉터 카야주(?)
>>780 음.... 안 그런 척 마리아한테 매우 진심인 양아치 어린이...?(흠티콘) -
783 유타카주 ◆kOqM4mYtVo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9:52:36>>782 그치여 자기도 자기의 다정을 모르는...모르는 척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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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10:01:08앗 흑역사 앗앗 왜 미리 생각해두지 않았지
어...어...머가 있지
어렸을 때 형님 과자 심부름 해줄 때 아부지가 이케이케 생긴 카운터에서 계산하면 된다고 했던 거 생각하고 카운터 안쪽으로 불쑥 들어가서 점원에게 계산해달라고 말한 츱사... 그리고 그런 츱사를 보고 당황한 점원... 나중에 아부지 설명 듣고 깨달아서 엄청 쪽팔려했습니다 그땐 실수 하나하나에 쫄고 그래서
아님 컴퓨터랑 키보드랑 처음 보고 노조무스앵님의 지도에 따라 독수리 타법으로 타자연습하던 비슷한 나이대 어린 츱사...(지금 본인 기준 흑역사)
올해 처음 폰 받고 아부지가 '오른쪽 버튼 누르면 켜진다 아들놈아~~~' 해서 시도하는데 폰 뒤집어 잡고 있어서 화면 안 나오는데??? 하며 볼륨 버튼만 신명나게 눌러댄 김츱사 10세 181cm...
예전에 일상에서 몰카 몰라서 혼자 억측쇼 벌인 것도 흑역사고...
좋은 흑역사가 생각이 안 나서 질보다 양으로 승부 보기로 했습니다 흑..흑... 마음에 드실지 모르겟습니다 -
785 카야주◆bYgWdZOeOc (6PccBlDtKo) 2020. 12. 26. 오후 10:02:16ㅋㅋㅋㅋㅋ질도 양도 모두 만족스럽습니다ㅋㅋㅋ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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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10:06:00다행...입니다...
앗 이제 질문 제 차례군요... !!!!
여기서 가장 흥정...맛깔나게 잘할 것 같은 캐릭터로 하겠습니다 -
787 카야주◆bYgWdZOeOc (6PccBlDtKo) 2020. 12. 26. 오후 10:06:29아 이건... 유타카! 유타카다!! 틀림없다!(강한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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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카이가주 ◆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10:06:58>>784 흥미도MAX 유잼MAX 귀여움MAX 양과 질MAX의 완벽한 설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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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마리아주 ◆4voCBTnlho (O0pKMcD79c) 2020. 12. 26. 오후 10:07:25흥정은... 카야...나 유타카..
으음...음... 물리흥정이군. 유타카로 갑니다.(?) -
790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10:08:58앗 맞아 저는 갠적으로 카야를 생각했습니다... 한정판을 얻기 위해서라면...신들린 흥정을 보일 것...(?(((적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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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카야주◆bYgWdZOeOc (6PccBlDtKo) 2020. 12. 26. 오후 10: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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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유타카주 ◆kOqM4mYtVo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10:10:1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츠바사너무 소소하게기엽자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흥정은 카야... 한번 스위치 들어가면 끝까지갈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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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카이가주 ◆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10:10:46유타카랑 츠바사가 잘하지 않을까 싶네요.... 유타카는 검증된 다방면 츳코미마스터 흥정맨 재주꾼이고 츠바사도 능청스러우면서도 언변에 능하며 배움이 빠른 천-재라서(주의: 이상 사견이 잔뜩 가미된 해석입니다) 앗 이거야말로 자강두천(?)
그렇지만... 그렇지만 역시 실생활에 스며든 생활흥정력은 역시 유타카가 아닐까합니다.... -
794 유타카주 ◆kOqM4mYtVo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10:10:50>>7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한정판은 못참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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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마리아주 ◆4voCBTnlho (O0pKMcD79c) 2020. 12. 26. 오후 10:12:47역흥정은 마리아지만..
흥정은 유타카나 카야라고 생각했지요. -
796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10:15:11마리아 0
카야 2
유타카 3
카이가 0
츠바사 0
유타카군여...!!! 사실 유타카나 카이가도 잠시 생각하긴 했습니다 유타카는 다들 아시겠고(..?) 카가는...몬가 상대의 혼을 쏙 빼가며 흥정할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암튼 다이스 갑니다~~
.dice 1 4. = 3 -
797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10:15:41카이가주가 유타카주한테 질문하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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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카이가주 ◆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10: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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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카이가 - 사노이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10:29:11너처럼 눈치 빠른 인간은 정말 싫어… 라는 대사를 쳐야 할 것만 같은 예리한 지적이다. 그렇지만 카이가가 실로 그리 말하는 일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니, 누차 서술하였듯 그는 눈치 빠른 인간들을 매우 애호하는 신이었던 탓이다. 정곡을 찔렸음에도 난감해하는 척조차 하지 않는다. 그는 빙긋 웃으며 등 뒤로 숨겼던 별을 슬쩍 꺼내었다.
"나는 모르는 일인데?"
그러면서 은근슬쩍, 아니 대놓고 본인 손에 들린 것을 사노이에게 떠넘기려는 듯 건네었다. 어떻게 된 성질머리가 이렇게나 뻔뻔하게 생겨먹었는지 모르겠는데. 물론 이것 역시 장난이었는지 그는 곧바로 어깨를 으쓱하였다.
"가능하다니까? 일단 내 키가 조금 더 크기도 하고. 그럼 잠깐 뒤돌아 있어봐. 내가 부끄럼이 많아서 보는 눈이 없어야 원래대로 해놓을 자신이 생길 것 같거든."
응… 그 해난신이 부끄럽다고……. 되도 않은 소리이긴 했지만 나름 이유는 있는 헛소리였다. 일단은 점프해서 집어왔다 주장하긴 했으나, 카이가의 키로도 보통 인간 수준의 도약력으로는 어림도 없는 높이였다. 물리력을 쓰든 신통력을 쓰든 원상복구를 하는 것은 쉬운 일이었지만 목격자가 없도록 한 후에나 가능한 일. 휘휘 손짓으로 뒤돌아달라는 뜻을 전하다 내밀어지는 손을 보며 그가 고개를 기울였다. 사탕?
주는 것 마다할 생각 없으니 손을 내밀어 받아들고, 그것을 가만히 살폈다.
"친절한 친구네. 현행범한테 이런 것도 주고. 너도 메리 크리스마스야."
이번만큼은 엉뚱한 소리 않고, 그가 부드럽게 눈웃음을 지었다. 어리석은 해난신…… 이 사탕이 어떤 재앙의 전조가 될지도 모르고……. -
800 유타카주 ◆kOqM4mYtVo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10:29:27ㅇㄴ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젠틀퍼슈에이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귀엽게햐주는말..아 이것도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앗쉬,,, 이거 우와...니 취미 머꼬...하고 부르는 사람을 이상하게 쳐다봅니다 엍차피 내입ㅂ에서 나오는소리 아니고 남이 스스로 자기같은 시커먼 머스마를 굳이 그렇게 부르겠다는데...자기가 쪽팔려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ㅡ..ㅜ노쟘인친구라 제송합니다... -
801 카이가주 ◆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10:29:36그리고 답레 슬쩍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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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유타카주 ◆kOqM4mYtVo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10:30:19그런거...좋아하니.. ? <딱 이런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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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카이가주 ◆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10:32:16>>800 >>8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상한 질문이었는데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유타카는 정말 강인한 청소년이군여
으아악 아니야!!!!!! 라고 대답해야할 것 같은 반응이잖아요 그치만 저는 실제로 그런 거 좋아하니까 할말이없다 -
804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10:32:21ㅋㅋㅋㅋㅋㅋ나루호도군여... 유타카군 보면볼수록 자기주관 확고해서 넘나 매력적인 거애오...
그럼 이제 다시 마랴주가 질문하심 되겠습니다~~~~ -
805 마리아주 ◆4voCBTnlho (O0pKMcD79c) 2020. 12. 26. 오후 10:37:44어 저인가요...
으으음... '원숭이' '열쇠' '다리' '나'라는 단어로 한 문장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것을 잘 만들 것 같은 캐릭터는..?
개인적으로는 담백하게 카이가가 잘 만들 것 같습니다.(?) -
806 유타카주 ◆kOqM4mYtVo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10:39:37이건...문장력좋은친구들이여.. 많이배운 마리아나 말잘하는 츱사 카이가... 저근데 마리아 한표 하겠습니다
그리고 슬쩌기 족발먹고올게여,,총총 -
807 카야주◆bYgWdZOeOc (6PccBlDtKo) 2020. 12. 26. 오후 10:39:39...어.. 개인적으로 마리아에 한표를...(?
뭔가... 뭔가 그런 느낌입니다... 마리아쟝 되게 잘 만들 것 같고... -
808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10:40:18앗 저는 마리아요... 아무렇지도 않게 문학적이고 멋들어진 문장 하나 뚝딱해낼 거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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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10:41:07헉 족발 맛있겠다 유타카주 다녀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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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카이가주 ◆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10:41:52>>805 카야 아님 츠바사... 옛날 정형시 형식으로 멋지게 지을 것 같은데 스읍 누구로 할지 진짜 너무 고민되에...
연륜이 살짝 더 있는 카야 쪽으로 하겟읍니다 -
811 마리아주 ◆4voCBTnlho (O0pKMcD79c) 2020. 12. 26. 오후 10:43:08족발 잘 머꼬 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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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카야주◆bYgWdZOeOc (6PccBlDtKo) 2020. 12. 26. 오후 10:43:26앗 유타카주 잘 다녀와~ 족발 부럽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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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카이가주 ◆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10:43:56앗 맛족발하고오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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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10:46:18마리아 3
카야 1
유타카 0
카이가 1
츠바사 0
마리아가 당첨되어씁니다...!! 유타카주가 자리를 잠깐 비우셨기 때문에 일단 제외하고 다이스 굴릴게용
.dice 1 3. = 3 -
815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10:48:20앗 나야 쓰읍.....(씽크빅고장
어..음... 마랴한테 신밍아웃 만약에 했을 때 마랴 반응이 어떨지 미리보기를 혹시... 쪼끔 볼 수 있을까요...(씽크빅사망 -
816 카야주◆bYgWdZOeOc (6PccBlDtKo) 2020. 12. 26. 오후 10:48:43앗 이건 답변이 엄청나게 기대되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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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카이가주 ◆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10:53:11오..... 흥미진진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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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마리아주 ◆4voCBTnlho (O0pKMcD79c) 2020. 12. 26. 오후 10:56:46으으으음... 신밍아웃을 했을 때..
"신이라는 믿기 힘든 사실을 말하시긴 하지만.. 장난으로 그런다면 말해주실 거라 생각하곤 있어요."
생각보다는 덤덤하지만 놀랐냐고 물어보면 네. 많이 놀랐어요. 란. 말을 하기도 하고.. 나이 알게 되면 네..? 라고 말하며 세상에.. 제가.. 험버트험버트같은 존재라니. 라고 중얼거릴지도..(?)
or
신이 관여되어있다는 것을 아는 타이밍일 때에는 안 떨굴 것 같은 찻잔을 떨어뜨리면서 좀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잠깐.. 이라면서 뒷걸음질치면서 잠깐 심호흡 하고는 신이라는 거군요. 라고 진정된 뒤에 말하면서 달달 떠는 몸으로 한발짝 내딛는 거에 시간은 좀 걸릴 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웬만하면 전자일 것 같아여. 후자의 조건이.. 츠바사 말고 다른 이에게 신밍아웃됨+잡다한 조건 이라서.. -
819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11:00:48험버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앗 근데 후자...후자... 진짜 에반데요 그거.. 가슴아픈데요 그거... 전자일 확률이 높아서 다행이에여...;ㅁ;
잘못하면 주접이 길어질 것 같으니 일단 여서 적당히 끊겠습니다...자세한 답변 캄사합니다...
이제 카야주가 질문하시면 됩니다~~~! -
820 카야주◆bYgWdZOeOc (6PccBlDtKo) 2020. 12. 26. 오후 11:05:48으악 나인가! 으으 솟아라 창의력의 샘...!(?
음... 음...(고갈된 창의력(?
오래 앉아있기 대회에서 가장 빨리 기권하고 일어날 것 같은 캐릭터는 누구일가요!!(대체
저는... 카이가를 고르겠습니다... 카이가는 중간에 재미없다고 지루하다고 하면서 일어날 것 같워요... 물론 제가 생각해도 노잼인 대회가 맞긴 맞습니다(? -
821 마리아주 ◆4voCBTnlho (O0pKMcD79c) 2020. 12. 26. 오후 11:07:21카야요... 분명 이 시간에 이벤트를 한단 말이네.. 라며 일어날거라고..(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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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카야주◆bYgWdZOeOc (6PccBlDtKo) 2020. 12. 26. 오후 11:08:17>>821 ...부정할 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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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카이가주◆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11:13:0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저는 음... 카야 아님 유타카...??? 카야는 오래 앉아있기 자체는 잘할 것 같은데 >>821 같은 이유로 기권하거나 실수해서 탈락할 것 같고.... 유타카는 다리 저려서 일어나게 될 것 같은데 한 중반부 정도는 되어야 기권할 것 같으니까요
최종픽은 카야로 하겟스빈다!!!! -
824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11:14:06앗...으으음 이거 어렵네여...
마리아는 일단 참가한 이상은 어떻게 되든 최선을 다해야지...<-약간 이 마인드로 참가할 거 같고
카야는 이런 거에 은근히 악바리 생겨서 괜스레 꿋꿋하게 버티려고 노력할 거 같고...
유타카는 지금까지 대회로 본 결과 조은 상품이 걸렸다는 가정하에 최선을 다할 거 같고..(?
카이가도 전에 주전한 거 봐서 승부가 팽팽하면 은근히 승부욕에 불타오를 거 같고...
츱가놈은...음...한심해하면서도 에라 모르겟다 식으로 참가할 거 같고...(??) 짜피 그냥 앉아있는 대회이기도 하고
(이상은 츱주의 근거업는 적폐캐해입니다)
어렵..네여... 으으으음... 으으으으음 그... 카가픽 하겠습니다 한번 질리면 쓰나미 속도로 일어설 듯합니다...(? -
825 유타카주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11:14:33컴백!!!!!!!!!!!!
다음턴부터 다시하겟습니다..!!!!! 번외로 저는 어..음...카야1표요 -
826 유타카주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11:15:31유타카는 지금까지 대회로 본 결과 조은 상품이 걸렸다는 가정하에 최선을 다할 거 같고..<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ㅌㅋㅋㅌㅌㅋㅋㅋㅋ ㅇㄴ역시츱틴통찰력무엇;;;; 소름입니다
+ 유타카는... 기권할때 일어서지 않습니다...눕습니다 -
827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11:17:26유타카주 어서오세용~~~ 앗 그렇게 말씀하시면은 미포로 정산해드릴까요?? 포함해도 상관없긴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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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유타카주◆kOqM4mYtVo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11:20:21>>827 앗 그렇다면 포함으로 하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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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카이가주◆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11:20:33유타카주 웰컴!~~~!~!~!~!!!!!!!
>>8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진짜로 한다면 낚시대회 때처럼 처음에는 막 다른 참가자들한테 방해공작하면서 놀다가 팽팽해지면 꽤 승부욕있게 할 것 같네요.... 질리면 바로 드러누울 것 같고 츱틴을 옆신 캐해 전문가로 임명합니다
>>8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눕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구나.... 몰랐던 사실을 깨달앗네요.... -
830 카야주◆bYgWdZOeOc (6PccBlDtKo) 2020. 12. 26. 오후 11:21:24ㅋㅋㅋㅋㅋㅋ질문을 기권하고 일어난다가 아니라 기권하고 드러눕는다고 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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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11:24:05>>828 알겠습니다~~~!
마리아 0
카야 3
유타카 0
카이가 2
츠바사 0
카야가 당첨되었습니다~~ 돌아가라 다이스야~~!
.dice 1 4. = 1 -
832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11:25:30마리아주가 카야주께 질문 던지심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쯤에서 여러분 의견을 여쭐까 합니다. 이번 턴을 끝까지 돌고 끝낼까요, 아니면 12시 안팎 또는 다른 시간 정해서 끝낼까요? -
833 유타카주◆kOqM4mYtVo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11:26:17딱 12시까지 하는것으로...살짝의견내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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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카야주◆bYgWdZOeOc (6PccBlDtKo) 2020. 12. 26. 오후 11:28:08저도 12시까지로 의견을 내보겠읍니다...
그리고 결국 카야챠 당첨인가... 좋아! 와라!! -
835 마리아주 ◆4voCBTnlho (O0pKMcD79c) 2020. 12. 26. 오후 11:28:12카야는 가챠겜에서 실수로 캐릭터 뽑은 걸 분해하거나 그런 적 있었나요? 있었으면 그 때의 반응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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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마리아주 ◆4voCBTnlho (O0pKMcD79c) 2020. 12. 26. 오후 11:31:2312시까지 해도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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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카야주◆bYgWdZOeOc (6PccBlDtKo) 2020. 12. 26. 오후 11:33:22>>835 가챠겜을 처음 접한지 얼마 안 됐을 때 SR등급 캐릭터 강화하려다가 터치미스로 UR등급 캐릭터를 갈아먹인 적이 있을 것 같읍니다...
심지어 눈치채는 것도 한참 뒤, 약 일주일 정도 뒤에 어 분명 UR이 있었는데...하고 찾다가 문득 아 그때...하고 생각해내서 절망에 빠지고 식음을 전폐(신이라서 아무 영향 없었다)하고 3일 정도 우울했다가 다음 로테 가챠에서 UR 다시 뽑고 회복했다는 뒷이야기가 있습니다(????
요즘은 게임 고인물 돼서 잠금기능으로 중요한 캐릭터나 장비는 잘 묶어두니까 안심! -
838 카이가주◆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11:34:53식음을 전폐(아무 영향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좀 늦었는데 저두 12시까지 하는 데 의견 내봅니당... :3 -
839 유타카주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11:35:36>>8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야챠...저와 같은 고난을 겪었다니 내적친밀감 200000% 더 상승입니다... -
840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11:35:5912시까지 알겠습니다 >:3!!
그럼 이번 게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유타카주 질문하심 되겠습니다~~! -
841 유타카주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11:40:25질...문...질문......
여러분..여론조사 받겟읍니다... -
842 카이가주◆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11:41:25>>841 가장 옥장판을 잘 살 것 같은 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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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유타카주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11:42:10>>8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거좋다...아주괜찮은질문입니다ㅡ...여러분 다른질문도 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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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11:43:49앗 저는 막..막... 여기서 민트초코 누가 가장 싫어할 거 같냐...누가 눈물 연기 가장 잘할 거 같냐...누가 가장 맵찔일 거 같냐...누가 접촉사고 내고 합의금 가장 잘 받아낼 거 같냐... 같은 씽크빅 사망류 질문밖에 안 떠올라서....:ㅁ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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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11:44:32옥ㅋㅋㅋㅋㅋ장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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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카야주◆bYgWdZOeOc (6PccBlDtKo) 2020. 12. 26. 오후 11:44:56>>842 이중에서 가장 <트램펄린에서 공중2회전하다가 사고낼 것 같은 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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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카이가주◆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11:46: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접촉사고 합의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램펄린 공중 2회2ㅓ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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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11:47: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중2회전 맙소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가 채택될지 넘나 궁금하군여... -
849 사노이주 ◆KU9aPScHGk (OqYaBCfBjc) 2020. 12. 26. 오후 11:47:30(머엉) 나는 왜 이제서야 갱신을 하는가...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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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유타카주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11:47:57>>846 카야주...어떻게 그런 생각을...!!!!
그 Dr 웹툰을 보시나여..??? (???)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흑흑 여러분 웹툰광고 슬적 하겟습니다 뒷광고는 아니고 돈안받는광고입니다...네이버 닥터베르의 육아일기...잼이와 유익이가 함께 잇습니다...
저 민초 이런거 생각하니까 뭔가 떠올랏습니다 배스킨라빈스 가서 이달의맛 꼭 사먹어볼거같은 친구 -
851 카야주◆bYgWdZOeOc (6PccBlDtKo) 2020. 12. 26. 오후 11:48:17옥장판부터 접촉사고 합의금 눈물연기 맵찔... 거를 타선이 하나도 없군요...
사노이주 어서와~! -
852 카이가주◆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11:49:07>>848 마지막인 김에 전부 다 채택해버리는 건 어떨까요(아무말)
사노이주 안녕~!~!~!~!!!!!!~@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다구~~ :3 -
853 마리아주 ◆4voCBTnlho (O0pKMcD79c) 2020. 12. 26. 오후 11:49:07어서와요 사노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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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유타카주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11:49:14>>842 저 솔직히 여기있는 친구들중엔 카야정도 말고는 옥장판 안살거같 ㅋㅋㅋ 아 ㅋㅋㅋ 서 ㅋㅋㅋㅋㅋㅋㅋㅋ
합의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55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11:49:22앗 아아 사노이주 어서오세용...(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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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유타카주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11:50:08아 아니다잠깐만아니야
육아
맞아 이게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 가장 잘기를거같은 친구 이걸로 하곗습니다!!!!!!!! -
857 카야주◆bYgWdZOeOc (6PccBlDtKo) 2020. 12. 26. 오후 11:50:2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왜요 카야가 왜 옥장판을 사요ㅋㅋㅋㅋ
근데 막 사기꾼st로 이런 효능 저런 효능있고 세일까지 해준다고 하면 혹해서 살 것 같다...
요즘 인간세상엔 참 신기한 물건이 많구나!하면서 냅다 질러서... 집에 두고... 안 쓴다...(대체 -
858 유타카주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11:50:33>>849 농농주도 마지막 이미지게임 질문...!!!! 함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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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카이가주◆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11:50:52>>854 제가 보기엔 츠바사도 잘 살 것 같아요
몰래카메라를 몰라서 착각했던 전적을 보면 어쩌면 able일지두(흠티콘) -
860 카야주◆bYgWdZOeOc (6PccBlDtKo) 2020. 12. 26. 오후 11:51:29>>856 아아 이건 츱사다 이건 진짜 츠바사다!!!
왜냐면 츠바사는 형님 육아(?)경험이 있기 때문에... 첫애라도 둘째 보는 것처럼 잘 케어할 것 같습니다(?????? -
861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11:51:31헉 집콕이 일상이 되는 이시국에 웹툰광고 넘나 감사한 것.. 이따 함 바바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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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카야주◆bYgWdZOeOc (6PccBlDtKo) 2020. 12. 26. 오후 11:52:20>>850 ㅋㅋㅋㅋ그 만화보고 생각난거 맞습니다... 여러분도 그거 보시고 평소에 몸 간수를 잘하는 착한 참치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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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11:53:33>>8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허억 맞아요 아직 인간세상에 대해 알아갈 거 많은 츱가놈 되게 그럴싸한 말로 잘 속이면 쌉에이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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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유타카주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11:54:11>>862 ㅋㅋ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맞아여 몸을 소중히 아끼고..트램펄린은 안전수칙을 지켜서 타고...착한 참치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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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츱틴◆eRI33okGiw (ygaw.b81po) 2020. 12. 26. 오후 11:55:09사농주도 마지막 투표 함께하신다면 무지무지 좋겟습니다....;ㅁ; 츄라이...???
앗음 육아
앗으음 육아라...(곰인... -
866 마리아주 ◆4voCBTnlho (O0pKMcD79c) 2020. 12. 26. 오후 11:56:30트램펄린... 탈 만한 곳이 없죠... 이젠 가지도 못해(은은)
육아.. 으음..(고민) -
867 카이가주◆nB7w9H6Cdo (N9JQUkevB2) 2020. 12. 26. 오후 11:57:4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깨알광고 감삼다 코로나시대의 따땃한 정이 느껴지네요...
>>856 츠바사... or 유타카....
츠바사는 당연하니(?) 생략이고 유타카는 나이차 많이 나는 동생이 있으니까여.... 둘 다 잘할 것 같은데 인간 아기를 기준으로 한다면 유타카가 살짝 더 잘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에 대한 종족적인 이해는 유타카가 더 잘하지 않을까 싶어서 -
868 유타카주 (6Y9mTlozak) 2020. 12. 26. 오후 11:58:45>>863 아 그런가 츱사는...아직 어린친구니깐...( ? ??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근데 육아는 저두 츠바사...츠바사가 아빠고...마리아나 카야는 언니 누나 같고...사농이는 나이차 많이 나는 오빠고...카가는 조카놀리는거좋아하는 이모...같다는 개인적 적폐캐해가 있습니다 -
869 츱틴◆eRI33okGiw (aLTspQ2evE) 2020. 12. 27. 오전 12:00:20저어는... 마랴한테 한표 던져보겟습니다 막 지식이 만일 없더라도 높은 수준의 책 뒤져가며 성심껏 잘 케어하지 않을까여 막 고급지게 우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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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카이가주 ◆nB7w9H6Cdo (hKPCQm/i4.) 2020. 12. 27. 오전 12: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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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마리아주 ◆4voCBTnlho (DELmhvnwXY) 2020. 12. 27. 오전 12:05:56음....고민되네요! 아마 유타카나 츠바사 쪽일 것 같긴 한데..
츠바사 찍어봅니다. -
872 츱틴◆eRI33okGiw (aLTspQ2evE) 2020. 12. 27. 오전 12:08:21>>868 맙소사 이런 가족캐해 제가 좋아하는 줄 어케 아시고(???
사실 저도 비슷하게 생각햇습니다... 근데 친구가 돼줄 엄마 역할이 없다니 홀아비 김츱사 아래서는 자식들한테 위에서는 카가 이모한테 시달리며(?) 고생하겟군여🤔(??? -
873 유타카주 (14jBRUttSg) 2020. 12. 27. 오전 12:09:58>>870 바로이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워여 딱 제가 생각하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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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츱틴◆eRI33okGiw (aLTspQ2evE) 2020. 12. 27. 오전 12:11:23앗 투표가 모두 되었군여 사농주도 해주셨다면 좋았겠지만 갱신 이후 레스가 없으신 고로 이대로 정산하겠읍니다
마리아 1
카야 0
유타카 1
카이가 0
츠바사 3
그렇습니다... 이거슨 몇 번째로 걸렸는지 몰겠는 자의 짜식눈.......
.dice 1 4. = 3 -
875 카이가주◆nB7w9H6Cdo (hKPCQm/i4.) 2020. 12. 27. 오전 12:11:39>>8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아부지 등골 휘어진다
앗 뜬금이지만 본편 카가는 츠바사를 대략..,,, 까칠한 척하는 불만쟁이 8살 조카(죄송합니다)처럼 생각하고 있다는 tmi가 있습니다 우와 족보 꼬였다(?) -
876 츱틴◆eRI33okGiw (aLTspQ2evE) 2020. 12. 27. 오전 12:11:52으 아 악
유타카주 덤비십셔~~~~! -
877 츱틴◆eRI33okGiw (aLTspQ2evE) 2020. 12. 27. 오전 12:14:39>>875 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저 솔직하게 말해도 돼여? 카가주의 까칠한 조카캐해도 은근 잘 맞아떨어져서 ㅋ ㅋ ㅋ ㅋㅋㅋ,,,
츤데레아빠인 동시에 쿨병걸린 조카로 합시다 꼬인 족보 알 게 뭐야~~~(?? -
878 유타카주 (14jBRUttSg) 2020. 12. 27. 오전 12:17:24츠바사는 마리아 닮은 딸이 조은가여 자기 닮은 아들이 조은가여 ^ ^ ?? 당근 말야닮은 아들 츱사닮은 딸도 조쿠...아무튼 딸이좋니아들이좋니(완전주책할망구같은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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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카이가주◆nB7w9H6Cdo (hKPCQm/i4.) 2020. 12. 27. 오전 12:20:41주책할망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싸 이거 에바로 보심 어쩔까 했는데 괜찮다니 다행이네여 이모(or 삼촌)이 주책맞아서 미안해,,. -
880 츱틴◆eRI33okGiw (aLTspQ2evE) 2020. 12. 27. 오전 12:22:28>>878 ㅋ ㅋ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근 마랴 닮은 딸아들 아니겠습니까~~~~ 겉으로는 지 닮으면 존잘되는 거라고 허세부릴 거 같지만 속은 일편단심입니다 마랴닮은 자식을 원할 거고...아마 딸이면 더 좋아할 거 같습니다
재밋는질문 감사합니다^^7
암튼 이러케... 제2차 이미지게임이 무사히 마무리를 맞이했습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881 유타카주 (14jBRUttSg) 2020. 12. 27. 오전 12:25:39와악 여러분 츱틴 모두 수고수고 하셨어여!!!!!! ㅇㄴ 말야닮은자식...딸이면더좋음...이거너무좋습니다 진자루 ^^^^^^ 만족스런답변..쏘땡스입니다
ԅ( ิิ ▽ ิิ ԅ)
그럼 여러분 조은밤 되십시여....오늘은 저두 이만 들어가보겟읍니다 벌써 12시 25분이란이 ...충격과공포
낮에 뵙겟습니다.. GN -
882 마리아주 ◆4voCBTnlho (DELmhvnwXY) 2020. 12. 27. 오전 12:27:20다들 수고하셨습니다아~
으음으음..
캐입으로 '나' '원숭이' '다리' '열쇠'를 사용해서 한 문장 만들어보는 것도 재미있으려나..
마리아는
내 열쇠들이 너무 많고 무거워서 다리가 무너지는 바람에 새 다리로 가다가 중간에 원숭이랑 만나서 같이 가기로 했다.
정도려나.. -
883 카이가주◆nB7w9H6Cdo (hKPCQm/i4.) 2020. 12. 27. 오전 12:29:12오우 모두모두 수고했슴다~~~~~~ 즐거운 즐답타임이었읍ㄴㅣ다 야호
유타카주 잘자구~~~~~~~ 헐 아니 벌써 12시 30분이 다 되어간다니...,,, :ㅁ -
884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 12. 27. 오전 12:37:02오랜만에 즐거운 이벤트였다아~ 다들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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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카이가주 ◆nB7w9H6Cdo (hKPCQm/i4.) 2020. 12. 27. 오전 12:37:45원숭이 다리 열쇠 캐입 작문은,,,,, 멋있고 고풍스럽게 잘 지었다는 걸로 묘사를 생략하겟습니다... 직접 묘사하기엔 저애 능력이 부족했던걸루 o<-<
앗 저도 이만 자러가야겠네요 모두 굿나잇 굿미드나잇~~~~~~~~ -
886 마리아주 ◆4voCBTnlho (DELmhvnwXY) 2020. 12. 27. 오전 12:39:12다들 수고하셨고.. 자는 분들은 잘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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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 12. 27. 오전 12:40:52유타카주 카이가주 잘자~ 나도 슬슬 가봐야겠구만... :3
다들 잘자~ 굿나잇!! -
888 카이가주 ◆nB7w9H6Cdo (hKPCQm/i4.) 2020. 12. 27. 오전 9:57:47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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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츱틴◆eRI33okGiw (aLTspQ2evE) 2020. 12. 27. 오전 11:55:58분명 잔다는 레스 썼던 걸로 기억하는데 모지...왜 업지....:o
암튼 갱신~~~합니다~~~~! 오늘은 마지막 날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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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카이가주 ◆nB7w9H6Cdo (hKPCQm/i4.) 2020. 12. 27. 오후 12: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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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츱틴◆eRI33okGiw (aLTspQ2evE) 2020. 12. 27. 오후 12: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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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카이가주 ◆nB7w9H6Cdo (hKPCQm/i4.) 2020. 12. 27. 오후 12:36:0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 손수건 감사합니다,,,,(눈물자국 걸레질하면서 따라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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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 12. 27. 오후 12: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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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츱틴◆eRI33okGiw (aLTspQ2evE) 2020. 12. 27. 오후 12: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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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카이가주 ◆nB7w9H6Cdo (hKPCQm/i4.) 2020. 12. 27. 오후 12: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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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 12. 27. 오후 12:49:20오늘이 마지막이라니... 완전히 잊고 있었던지라 더 눈물이 나는군요...
이럴 줄 알았으면 눈이 감겨서 어저ㅐ로아ㅣㅣㅓ처럼 레스를 쓰는 한이 있더라도 더 붙어있을걸...(??
11월 후반부터 지금까지... 이사라는 큰 이벤트로 체력도 시간도 후달려서 잘 못들어온게 한입니더... -
897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 12. 27. 오후 12:51:00츱틴도 카이가주도 안녕안녕~
ㅋㅋㅋㅋ맞습니다... 더 열심히 할 걸... 그런 후회가 제 머리를 장악하고 있군요...
좀 더 열심히 놀걸... 채찍질을 해서라도 카야챠 산타복 그릴걸 그랬어... 흑흑 왜 더 열심히 놀지 않은거지 과거의 나는... -
898 카이가주 ◆nB7w9H6Cdo (hKPCQm/i4.) 2020. 12. 27. 오후 12:54:47저두 가을 중반~겨울즈음엔 활동이 뜸했어서 뒤늦게,,,, 후회가 되네요.... 사실 저도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거 깜빡하고 와 얏호 오늘 동물농장 1000회특집 이러고 잇었는데(대체)
>>897 앗 ㄱㅊ습니다 카야챠 산타복,,,, 저의 뇌내에서 "망상했다"(?) -
899 츱틴◆eRI33okGiw (aLTspQ2evE) 2020. 12. 27. 오후 12:54:56맞아 제가 막 꾸준히 공지 드렸어야 했는데.... 막 12월 27일이 엔딩이야~~~ 엔딩이야~~~~~ 하고 했어야했는데 이거슨 제 불찰입니다,,,,, 왜 다들 알고 계시는 사항이라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지,,,,
저도 뒤늦게 후회막심이네요....... 열심히 놀았을걸,,,,,,, 막 놀아제꼈을걸,,,,,,, 쓰러져서 응급실에 실려가는 한이 있더라도 24/7 스레에 붙어있을걸....(?? -
900 카이가주 ◆nB7w9H6Cdo (hKPCQm/i4.) 2020. 12. 27. 오후 1:00:31>>899 이거 그거같은데요
왜 그러시죠? 저희가 12/27에 엔딩을 보는 4개월 중단기 진행 판타지/일상 스레 내 옆자리의 신 님 83판 참가자로 보이시나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니 그건 찐 위험하잖아요 캄다운 캄다운 -
901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 12. 27. 오후 1:00:48흑흑 마지막 날이니... 켄야주가 왔으면 좋겠지만 뭐... 사정이 있겄죠... :3
아무튼 그 머시야 저도 4개월 스레인거 잊고 막 그냥 지냈으니까요... 느낌상 뭔가 장기스레같고 그랬...고...몰입하면 잊어버리고 그러니깐...(??
ㅋㅋㅋㅋ카야챠 산타복... 망상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진짜 응급실에 실려가는 한이 있더라도 더 놀 걸... 아쉽네요... -
902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 12. 27. 오후 1:04:05고민고민하다 오늘이 그래도 마지막인데 여러분들 얼굴은 봐야지 싶어서 갱신해봅니다. >.</
이모티콘은 사실 저렇게 썼지만 엄청 고민고민하다가 갱신하는 거라서 사실 완전 어색하긴 한데 그래도 엔딩 날에 여러분들을 보지 않으면 후회가 클 것 같네요.
여러분들이 남겨주신 레스는 잘 읽었고 저도 더 이상 그 관련은 이야기하지 않을게요. 그냥 지금은 그런 것보다는 역시 마지막을 같이 보내고 싶은 마음이 크기도 하니.. 고로 다들 오랜만이에요. 잘들 지내셨나요? -
903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 12. 27. 오후 1:06:03케이주 어서와~ 오랜만이네!! 케이주도 잘 지냈는감!
나는 체력이 좀 후달리지만 잘 지내고 있다구~ 해가 잘 드는 집으로 이사해서 좋은 거시야 :3 -
904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 12. 27. 오후 1:07:50>>903 잘 지낸다니 다행이에요. 이사도 잘 하신 것 같아서 축하드려요!
저는 그냥 그럭저럭 지내고 있어요. 체력이 좀 많이 떨어지긴 했는데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사안이기도 하니까요. 몸이 아픈 건 아니에요. 그냥 만년피로 비슷하네요.
그 외에는 나쁜 일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
905 츱틴◆eRI33okGiw (aLTspQ2evE) 2020. 12. 27. 오후 1:09:29>>9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그런 식으로라도 엔딩날짜 홍보했을걸 그랬네요(??
응급실은 물론 농담입니다,,,ㅋㅋ ㅋ ㅋㅋ,,,,, 근데 그 정도로 아쉽네요 막,,막,,,,,,()
>>901 맞아요 옆신 스레 까닥 잘못생각하면(?) 막 장기 스레만 같고... 다들 맨날 영원히 볼 거 같고...(??) 그래서,,,더 아쉽고 그렇네여...<:3
앗 맞아 카야챠 산타복은 저도 무사히 망상했습니다 잘했죠(???? -
906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 12. 27. 오후 1:09:46체력과 만년피로는 어쩔 수 없어... 어른들의 숙명같은거야...(?????
아무튼 나쁜 일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낸다니 다행이구만! 음음! -
907 카이가주 ◆nB7w9H6Cdo (hKPCQm/i4.) 2020. 12. 27. 오후 1:09:56>>901 그쵸 뭔가 시간 엄청 많은 것 같고 그랫는데..... 웨,,,, 어느새 시간이...??? 8ㅁ8
지금 계신 분들 캐릭터들이랑도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구... 떠나신 분들이랑도 더 어울리고 싶었어서 아쉬움이 크긴 해욥... :3
앗 케이주 안녕안녕안녕안녕~~~~~~~~~~ 또 보네 오랜만!!!!!! 나는 평화롭게 잘 지내고 있지!!!! 케이주는 요즘 어때?? :3 -
908 츱틴◆eRI33okGiw (aLTspQ2evE) 2020. 12. 27. 오후 1:11:26케이주 다시 오랜만이에요~~~! 반가워요 :D!! 저야 요즘 할일에 치이지만서도 잘 지내고 있죠~~! 케이주도 잘 지내시는 거 같아 다행이네요! 와주셔서 고마워요 마지막 날 함께 불태우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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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 12. 27. 오후 1:11:48앗 진짜.. 떠난 사람들도 지금까지 남은 사람들도... 좀 더 많이많이 얘기하고 어울리고 싶었는데 아쉽네... :3
언제나 끝은 항상 이렇게 아쉬운 것 같아... -
910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 12. 27. 오후 1:11:49>>906 어른의 숙명은 어쩔 수 없죠. 그래도 좋은 일도 많았기 때문에 그저 행복한걸요. 안 좋은 일이 있으면 또 좋은 일이 있으니까요. 인생 사이클이 늘 그런 것 같아요.
>>907 카이가주도 오랜만이에요! >.</ 제 삶은..그럭저럭 평범한 삶으로 가득해요.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고 힘든 일도 있고 아싸 하는 일도 있고.. 제각각인 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보면 잘 지내는 편이에요. -
911 카이가주 ◆nB7w9H6Cdo (hKPCQm/i4.) 2020. 12. 27. 오후 1:12:56체력빈곤과 만성피로는,,, 역시 현대인의 숙명같은 거지...(눈물
그래도 별일은 없었다니 다행이네!!!!!!!!
>>9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란 건 알지만요 츱주도 건강 챙기고 그래야해요 아시죠 0< -
912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 12. 27. 오후 1:13:37>>908 츱틴에게는 그저 죄송한 마음이 가득인데 이렇게 반겨주셔서 반가워요. >.</
사실 웹박수로 제가 두 번 정도 메시지를 보낸 것 같은데.. 세번이었나? 아무튼 그 중에는 제가 웹박수 관련으로 이야기를 보낸 것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뜬금없는 것을 받아서 놀랐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그저 사과드려요..
아무튼 끝이긴 끝이네요. 일단 오기 전에 정말로 긴 여정으로 정주행을 쭉 했었는데 떠난 분들이 많고 어느 순간부터 안 오는 분들도 가득하네요. 그 중에는 코요주도 포함인 것 같고...어쩔 수 없죠. 많은 분들이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들처럼요. -
913 츱틴◆eRI33okGiw (aLTspQ2evE) 2020. 12. 27. 오후 1: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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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카이가주 ◆nB7w9H6Cdo (hKPCQm/i4.) 2020. 12. 27. 오후 1:17:43>>910 그럭저럭 잘 지낸다니 다행이네!!!! 조금 이른 것 같지만 올 한해 수고 많았고 내년에도 그렇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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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 12. 27. 오후 1:18:33>>905 ㅋㅋㅋㅋ잘하셨습니다 칭찬의 박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칭찬의 박수! 짝! 짝! 짝!!(???
뭐어... 어느 순간부터 오지 않는 사람들도 이미 떠나간 사람들도 모두 잘 지냈으면 좋겠네 :3
크게 아프지 않고 별 일 없이...
으아아아아 내 눈물에 비해 하드에 눈물짤이 너무 부족해... 눈물짤 찾으러 가야지...(? -
916 카이가주 ◆nB7w9H6Cdo (hKPCQm/i4.) 2020. 12. 27. 오후 1:18:56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교훈을 또 이렇게 얻고 가네요 그러므로 옆신은 철학적이고 교양에 필수적인 스레학인걸로 결론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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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 12. 27. 오후 1:22:59내 옆자리의 신님(교양필수/2학점)(??????)
으 진짜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서 놀았어야 하는데... 현생을 버리고 스레에 올인했어야...(안된다
뭐어 이건 농담이지만 그래도 역시 쪼금 후회가 되네... :3 아니 쪼금 아니고 좀 많이... 그냥 많이...(? -
918 츱틴◆eRI33okGiw (aLTspQ2evE) 2020. 12. 27. 오후 1:23:05>>912 앗 웹박수 건은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야말로 너무 죄송한 마음이었어요 변변한 답변을 돌려드린 게 몇 건 안 되었다고 기억해서...모두 제가 미숙한 탓이에요. 보내주신 총 세 메시지 모두 감사하게 잘 읽었었고 그..마지막 건 잘 먹겠습니다 <:3 좀 심하게 과분하단 느낌이 들어 아직까지 못 건드렸는데 보내주신 정성을 생각해서 조만에 꼭 쓰겠습니다...정말 너무 죄송하고 감사해요...
다들 사정이 있지 않으셨을까...생각되네용. 그러니 모두 행복하게 무탈하게 잘 지내셨으면 해요. :3 아쉬운 마음도 물론 들지만요. 이 행복하게 무탈하게는 케이주 역시 포합입니다 아시져~~~~!!! -
919 카이가주 ◆nB7w9H6Cdo (hKPCQm/i4.) 2020. 12. 27. 오후 1:26:54앗 모죠 칭찬타임인가요
다들 손 머리 위로 들고 지금까지 수고 많았던 깜찍한 여러분 자신에게 셀프쓰담하면서 OO주야 잘했어! 삼창 실시!
덕캐도 많고 앞으로 풀려갈 이야기가 궁금했던 친구들도 많고.... 그맇지만 계속했다간 후회밭이 될 것 같으니까 슬슬 후회는 그만하고!!!! 다들 셀프칭찬 하자구요 으쌰!!!!(?) -
920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 12. 27. 오후 1:27:03답변을 바라고 한 것은 아니었고 그냥 혹시나 츱틴이 그 관련으로 무슨 말을 듣거나 하면 이 자료를 쓰라고 보내준 것이었기 때문에.. 사실 다른 분들에게도 말을 하자면 별건 아니고 그냥 웹박수 메시지 관련이었어요. 나중에 보니까 제가 공개를 안한 것 때문에 조금 말이 나왔던 것 같아서.
그래서 그냥 제가 가지고 있던 자료중 한 장을 찍어서 츱틴에게 보내준 것 같네요. 제 이전 웹박수엔 정말로 다른 캐릭터에 대한 비방, 불만, 혹은 모욕. 또는 저격. 그리고 부탁을 안 들어주는 것에 대한 불만 등등이 있었기 때문에 그 내용은 저만 쭉 알고 있을게요. 그거 괜히 공개해봐야 상처받을 이들만 가득할테니까요.
적어도 지금 여기 분들 중에서 저격 대상이 안된건 카야주와 카이가주. 둘밖엔 없는 것 같네요. -
921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 12. 27. 오후 1:29:29핫 셀프쓰담하면서 삼창이라니... 부끄러우니까 속으로 하겠습니다(????
칭찬 타임이라... 기존에 있었던 설정에 살을 더 붙이고 이런저런 재미있는 이벤트 짜준 케이주도!! 힘들었을텐데 남은 기간동안 잘 이끌어준 츱틴도!! 누구게~와 카이가드롭으로 즐거운 일상을 만들어준 카이가주도!! 모두모두 칭찬이다! 쓰담쓰담이다!!! -
922 사노이주 ◆KU9aPScHGk (4dlZMMTNBk) 2020. 12. 27. 오후 1: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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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츱틴◆eRI33okGiw (aLTspQ2evE) 2020. 12. 27. 오후 1: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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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 12. 27. 오후 1:31:13사노이주도 오랜만이에요. 어서 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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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 12. 27. 오후 1:32:15>>920 웨이이이... 무서워... 케이주 정말... 그... 고생많았어... 그런거 웹박수로 들어오는거 보면서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을까... 그리고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혼자서 앓았을 거 생각하면 제가 다 슬프고 화나고 그런 것입니다... 아 이건 제가 가끔 쓸데없이 공감력 치솟는 인프피라서 그런거니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겨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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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 12. 27. 오후 1:32:21어제는 이미지 게임을 하셨던 모양이네요. 재밌게 이벤트 이끌어주신 츱티에게 치어스.
그리고 이벤트라고 해도 사실 일상형 이벤트만 가득 만들었기 때문에 제가 칭찬받아도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고마워요.
마지막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두달동안 전혀 보이지도 않았던 케이에 대한 질문이 있다면 마지막으로 받아볼게요. -
927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 12. 27. 오후 1:32:51사노이주 어서와~ 아아ㅏㅠㅠㅠㅠㅠ 그렇습니다.. 슬프지만 오늘이 마지막... 디 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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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츱틴◆eRI33okGiw (aLTspQ2evE) 2020. 12. 27. 오후 1:35:28>>920 뭐... 제가 생각해도 제가 러닝 중에 실수한 거라든지... 아 그때 그러지 말걸 하고 제 태도나 발언 면에서 후회되는 점이 많긴 하니까요 싫어하신 분이 계셨다 해도 이상할 건 없죠
그렇지만 그것 때문에 케이주가 고생하셨을 걸 생각하면 마음이 불편해지네요.. 케이주도 그간 웹박수 때문에 너무 고생이 많으셨어요. 스트레스가 정말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텐데. 여러모로 미안하고 고마워요.
사농주 어서오세요~~~~! 마쟈오..... 마지막 날인 거십니다.......ㅠ -
929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 12. 27. 오후 1:36:18>>925 사실 당시는 정말 사람이 이래서 죽겠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였어요. 웹박수를 여는 것이 무서울 정도였고요. 사실 지금도 웹박수 만들어보라면 절대 못 만들 것 같네요. 이제는 지나간 일이니까 그러려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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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 12. 27. 오후 1:36:26>>926 츱티라니 굉장히 네티같은 느낌(????
농담이구 케이쟝에게 질문이라... 그으... 신밍아웃 이후로 케이쟝의 장래진로나 뭐 그런 미래에 대한 생각이 좀 바뀌었나요...? 저 이거 좀 궁금햇슴... -
931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 12. 27. 오후 1:37:48>>928 미안할 것이 뭐가 있나요. 그냥 제가 부덕한 탓이죠. 사람으로서 부족한 점이 있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되더라고요. 쉬는 시간동안. 더욱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싶네요.
그렇기에 그 누구도 탓하고 싶지 않고 그냥 제가 부덕하니까 그런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냥 그렇게 넘겨주시면 고마울 것 같네요. -
932 카이가주 ◆nB7w9H6Cdo (hKPCQm/i4.) 2020. 12. 27. 오후 1:37:57>>920 일단 다른 부분은 다 치워두고 대체 왜...? 그런 짓을 해서 얻는 게 대체 뭐지...? 그렇게 해야 겨우 즐거워지기라도 하나? 왜....? 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그런 말같지도 않은 텍스트 읽느라고 정말 고생이 많았구나 싶고... ;ㅁ;
>>921 누구게~와 카이가드롭ㅋㅋㅋㅋ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 카야한테는 지금까지 만나서 이상한 짓만 했었군요 진짜 카가답다..... :0
저야말로 일상에서의 유잼연성과 카야챠랑 했던 깊은 이야기... 그리고 지금까지 함께한 정을 담아 잘했어 쑤다담을 선사합니다 쑤다다담~~~~!!!!! -
933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 12. 27. 오후 1:40:05>>930 신밍아웃이라. 아련한 기억 속 일이네요. 바뀌긴 했어요. 신 님은 인간의 일에 하나하나 간섭하지 않고 관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자신이 겪은 건 대체 무엇일까? 그런 생각부터 시작해서 바이올린의 길을 조금 생각하는 느낌으로 바뀌긴 했어요. 허나 완전히 프로의 길을 걷는 것은 그다지 생각하고 있지 않고 바이올린을 가르치거나, 바이올린을 이용할 수 있는 길로 생각하고 있어요. 이를테면 바이올린 교사라던가 그런 느낌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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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마리아주 ◆4voCBTnlho (DELmhvnwXY) 2020. 12. 27. 오후 1:40:06갱신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그러고보니 그랬네요...?(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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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 12. 27. 오후 1:41:12>>929 (동서남북으로 오열) 으흑흑... 정말 고생많았어 케이주...
그리고 케이주가 부덕한 탓이 아닙니다... 그게 왜 케이주 탓이야 절대 아니라구ㅠㅠㅠ
반면교사 삼아서 나는 타인에게 저러지 말아야지 할 수는 있지만 그게 내가 모자라서 그렇다고 자기 탓으로 돌리는 건 안 됩니다... 부적절한것입니다...(?
그러니 자기 탓이란 생각은 하지 말아주어... -
936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 12. 27. 오후 1:41:41>>932 보낸 이들이 모두 악의적이지만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자신의 생각을 말한건데 그게 결과적으로는 저격이나 비방, 모욕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저도 그런 적이 살면서 적지 않게 있었고요. 그렇기에 다들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런 일도 있구나 싶네요. 이제는.
>>934 마리아주도 오랜만이에요. >.</ -
937 카이가주 ◆nB7w9H6Cdo (hKPCQm/i4.) 2020. 12. 27. 오후 1:42:42사노잉주 안녕~~~~~~~~~~~~~ 으흑흑 사노이랑도 좀 더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벌써.... 인 거십니다...... 울지마여 뚱캣짤.....(눈물닦아줌
>>9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가세욥~~~~~~~ 최고모에츤데레조카 츠바사쿤과 함께해서 즐거웟다구요 게섯거라~~~~~
>>926 음....~~~~ 케이는 요즘 어떻게 지내나요? 평범하게 학교생활을 한다든지... 친구들이랑은 잘 지내는지 공부는 잘 되고 있는지.....(약간 어르신질문,,,) -
938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 12. 27. 오후 1:42:59오오 마리아주 어서와~ 마지막 날...입니다...(흐릿(눈물
>>932 ㅋㅋㅋㅋㅋㅋㅋㅋ연성은 항상 부족한 그림이라... 다시 볼 때마다 좀 더 열심히 그릴걸 더 다듬을걸 후회가 되지만... 아무튼 즐거우려고 그렸던거니까! 즐거웠다면 다행이고 으아악 쑤다담!(쑤다담당함(? -
939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 12. 27. 오후 1:43:50>>933 앗 글쿠나~ 프로의 길은 안 걸어도 된다 케이쟝!! 하고 싶은 걸 하면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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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마리아주 ◆4voCBTnlho (DELmhvnwXY) 2020. 12. 27. 오후 1:46:18안녕이에요~
오랜만이고요~
아 맞다. 저 원숭이 다리 나 열쇠로 문장 만들기는 간단한 농담성 심리테스트라서.. 캐입으로 심리테스트였지요..(고개끄덕) -
941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 12. 27. 오후 1:46:42어??? 아 그런 거였어??? 순서에 따라서 결과가 바뀌고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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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츱틴◆eRI33okGiw (aLTspQ2evE) 2020. 12. 27. 오후 1:47:37지금 컨디션이 쪼오금 별로라서 답변 놓치거나...그런 점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고의가 아니오니 너른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흑흑....
일단 마리아주 어서오시구~~!!
전 잠시...따뜻한 물 끓이고 오겟습니다 어제오늘 왜 이러지.... -
943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 12. 27. 오후 1:48:42>>935 적어도 이 일만큼은 저에게도 분명히 책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저도 잘못한 부분은 있긴 하니까요. 그렇기에 지금은 마음만 받을게요. 일단은 고마워요.
>>937 애니를 보면 배경으로 지나가는 남학생 A가 있잖아요? 화면에는 안 나오지만 나름대로 잘 지내잖아요? 딱 그런 느낌일 거예요. 화면에는 안 나오지만 자신만의 해피엔딩을 만들어가는 느낌일 거예요.
>>939 카야도 꼭 원하는 가챠 캐릭을 많이 뽑는거예요! -
944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 12. 27. 오후 1:48:47아이고 츱틴... 잘 다녀오십시오...
저도 잠시 밀린 설거지(...)하러 다녀오겠읍니다 아아악 귀찮아 식기세척기 사고싶다아아악(? -
945 카이가주 ◆nB7w9H6Cdo (hKPCQm/i4.) 2020. 12. 27. 오후 1:49:43마리아주도 안녕안녕~~~~~~~~~~~~~
앗 맞아 마리아랑은,,,, 지난번에 돌리자고 했다가 결국 못 돌렸었구나............ ;ㅁ; 우와아악...아악.........(머리박음.....)
>>936 그래 그럴수도 있지... 그래도 그렇게 결론이 내려졌다니 다행일까....
아무튼간에 그동안 힘들었겠구나 싶어... 지금까지 수고했고 오늘 남은 시간동안 우리 이야기나 더 해보자구~~~~ :3 -
946 마리아주 ◆4voCBTnlho (DELmhvnwXY) 2020. 12. 27. 오후 1:51:14다들 잘 다녀오시고.. 컨디션이 좋길 바래요.
캐입으로 한다면... 하는 거지요~ 결과를 알고 하면 재미없지요..(방긋) -
947 카이가주 ◆nB7w9H6Cdo (hKPCQm/i4.) 2020. 12. 27. 오후 1:53:52>>938 아뉩니다 연성은 그려주신 것만으로 의미가 있는 것! 저어는 아주아주 즐거웠으니까요 그리고 충분히 고퀄이었는걸 :0 얏호 쑤다다다담!!!!!
>>943 훈훈해지는 답변이었슴니다..... 케이는 여전히 잘하고 있구나 :3
카야주 츱틴 다녀와~~~~~~ 앗 그런데 츱주 괜찮아....?????
으아아악 저도 실은 방청소 하고 있는 중이라서 중간중간 답변이 뜸할지도... 모릅니다.... 으아악 정리하기싫어 -
948 레이주 ◆Kzk6fAumV6 (tL.fk6uqeM) 2020. 12. 27. 오후 1:53:59아.. 오늘이 마지막 날이었구나 이제 진짜 끝이구나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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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 12. 27. 오후 1:55:06>>948 레이주도 오랜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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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마리아주 ◆4voCBTnlho (DELmhvnwXY) 2020. 12. 27. 오후 1:55:40레이주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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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레이주 ◆Kzk6fAumV6 (tL.fk6uqeM) 2020. 12. 27. 오후 1:57:58>>949
레주 안녕.. 이제 슬슬 코요주가 마중 나올때 됐네 그동안 고생 많았어 ^^^^^^
>>950
마랴주도 ㅎㅇㅎㅇ 속은 좀 괜찮아졌어? ≖‿≖ -
952 마리아주 ◆4voCBTnlho (DELmhvnwXY) 2020. 12. 27. 오후 1:59:23네에. 속은 괜찮아졌어요. 심한 거였으면 밤에 난리났을 텐데 멀쩡했고...
-
953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 12. 27. 오후 2:00:15>>951 저는 레주가 아닌걸요. 지금의 레주는 츱틴이잖아요? 그리고 코요주인가요? 안 오신지 꽤 여러 날이 된 것 같기에 아마 안 오지 않을까요? 아무튼 잘 지내시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
954 카이가주 ◆nB7w9H6Cdo (hKPCQm/i4.) 2020. 12. 27. 오후 2:00:23캐입으로 하기엔 캐릭터의 능력이 오너의 문장력과 상이한 관계로 패스 했었죠....(슬픔)
레이주도 안녕~~~~~~~~~~~~ 달님도 오자마자 쓰다담 받아라~~~~~!! :3 -
955 레이주 ◆Kzk6fAumV6 (tL.fk6uqeM) 2020. 12. 27. 오후 2:03:09>>952
역시 조금 얹힌거라 금방 가셨구나 ( ⁼̴̤̆◡̶͂⁼̴̤̆ )
>>953
케이주라고 부르긴 어색해서 편한대로 부를게.. ^v^ 어차피 막바지라 별 상관두 업자나~~~ 아마 오늘이 마지막인줄 몰라서 그런거 아닐까?? 금방 올거야
>>954
히엑..!! \(;´ ་།`)/ 김카가주도 안녕안녕! -
956 레이주 ◆Kzk6fAumV6 (tL.fk6uqeM) 2020. 12. 27. 오후 2:05:04스레도 끝무렵이니 이제 숨겨뒀던 얘기나 들어보실까..?!!?! ^v^ 다들 마음속에 관캐 하나씩은 품고 있었잖아..!
-
957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 12. 27. 오후 2:06:03>>956 많은 것을 아는 저는 일단 입을 다물겠어요. (지퍼 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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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레이주 ◆Kzk6fAumV6 (tL.fk6uqeM) 2020. 12. 27. 오후 2:07:54>>957
前야옹 안터졌으면 레주가 그거 공개해줬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 아쉽다 ( ˵¯͒ꇴ¯͒˵ ) -
959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 12. 27. 오후 2:08:46크핫! 돌아왔다!! 그리고 레이주 헬로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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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카이가주 ◆nB7w9H6Cdo (hKPCQm/i4.) 2020. 12. 27. 오후 2:08:52>>955 안녕안녕안녕~~~~~ 레이주 임티는 역시 볼때마다 귀여워... :3
>>9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 그런 본격적이고 딮한 이야기는 저녁때 푸는 게 더 임팩트 있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가 ^,^ -
961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 12. 27. 오후 2:09:31ㅋㅋㅋ맞워요 좀 더 사람들이 모일... 저녁쯤이 제일 좋지 않을까 합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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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레이주 ◆Kzk6fAumV6 (tL.fk6uqeM) 2020. 12. 27. 오후 2:11:56>>959-960
카야챠 꺼먼~~!! (˵ˉ̴͒ꇴˉ̴͒˵) 그래 이따 해 지고 사람들 모일때쯤에 시작해보자!! ^წ^ -
963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 12. 27. 오후 2:13:25>>958 제 머릿속에는 그 당시 누가 누구를 찔렀는지 아직 남아있어요. 꽤 흥미로운 방향이 많았는데 조금 아쉽네요.
>>959 다시 어서 와요. 카야주. >.</
다들 저녁에 풀자고 하지만 제가 놓쳤을수도 있지만 남아있는 분들 중에서 컾 아니었던 이는 카이가, 유타카, 레이. 셋 아니었던가요? -
964 마리아주 ◆4voCBTnlho (DELmhvnwXY) 2020. 12. 27. 오후 2:13:36안녕안녕이에요~ 그런 거려나요.. 저녁 쯔음..인가..
-
965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 12. 27. 오후 2:15:24>>963 앗.. 맞아 그 불꽃놀이때 찌른 그거는 궁금한데...!!
이실직고하자면 카야챠는 랜덤픽이었습니다 헤헤 가챠 재밋서(?????
엄 근데 유타카주가 아직 안 오셨으니까...? 저녁까지 기다려보죠...? -
966 레이주 ◆Kzk6fAumV6 (tL.fk6uqeM) 2020. 12. 27. 오후 2:15:43>>963
맞아..! 최근 2주내 접속 안했던 레스주들 제외하면 얼추 그쯤 되겠다
그때 레주가 엔딩쯤에 공개해드릴게 ^v^ 해서 과연 어떻게 나올까 엄청 궁금했는데.. -
967 카이가주 ◆nB7w9H6Cdo (hKPCQm/i4.) 2020. 12. 27. 오후 2:19:00앗 인사 깜빡했다 카야주 다시 안녕~~~~~ :3
음... 일단 저는 불꽃놀이를 신청 안 했어서 패스....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여름축제기간때 일상돌릴 기력이 없었어서 안 찌른게 다행이었던 것 같읍니다...... 그대신 다른친구들 구경이 참 즐거웠지 ^,^
>>963 앗 저어도 유타카주가 안 오셨으니까...? 역시 솔로 둘보다는 셋이 있어야더 든든하고 그렇다고요(?) -
968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 12. 27. 오후 2:19:10지금 공개해달라면 이 사람은 누굴 찔렀는지에 대해 알려줄 수 있어요. 누가 누굴 찔렀는지는 아직 기억에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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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레이주 ◆Kzk6fAumV6 (tL.fk6uqeM) 2020. 12. 27. 오후 2:22:12>>965
아 정말? 근데 어떻게 다메가미 페어로 그렇게 딱 정해진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카야챠랑 아오챠랑 텔레파시 통해서 그렇게 딱 정한줄 알았는데... -
970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 12. 27. 오후 2:23:16>>968 공개...해주새오.. 궁금해오...(?
>>969 그건 진짜ㅋㅋㅋㅋㅋ 나도 깜짝 놀랐다니까 :3 랜덤으로 정해진건지 아니면 아오챠 쪽에서 찌른 건지...는 모르지만 랜덤으로 된거라면 진짜 넘 굉장한 일... -
971 사노이주 ◆KU9aPScHGk (4dlZMMTNBk) 2020. 12. 27. 오후 2:24:08흑흑 일요일이 슬픈건 처음이야... (?)
다들 안녕이에요~ 그러고보니 클스마스 선물... 지팡이 사탕은 사노이거였습니다! 카야챠에게 가서 재밌었다죠ㅋㅋㅋ -
972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 12. 27. 오후 2:25:47슬픈 일요일... 처음이다 정말...
ㅋㅋㅋㅋ역시 사노이 선물이었구나! 카야챠가 행복하게 먹는 중이라고 합니다(?) -
973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 12. 27. 오후 2:28:24>>970 누구의 것이 궁금한가요? 참고로 저는 아무도 찌르지 않았었어요. (일단 쓰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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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마리아주 ◆4voCBTnlho (DELmhvnwXY) 2020. 12. 27. 오후 2:29:07불꽃놀이...
확신이 없는 저로써는 랜덤을 넣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
975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 12. 27. 오후 2:31:41>>973 어... 그럼... 다메가미 페어는... 어케 된건가요... 둘 다 랜덤인데 그렇게 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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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 12. 27. 오후 2:34:15>>974 마리아주는 랜덤이었지요. 당시에.
>>975 왜냐하면 아오이주가 카야를 찔렀거든요. -
977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 12. 27. 오후 2:35:49ㅋㅋㅋㅋ앗 그랬구나
하긴 그 전까지는 다메가미 시스터즈 일상이 없었으니... 불꽃놀이 일상 즐거웠지~ -
978 츱틴◆eRI33okGiw (aLTspQ2evE) 2020. 12. 27. 오후 2:36:29저어가 마랴를 찌른 건 이미 만천하에 다 드러난 얘기겠구...
다른 분들의 찌름이 어케 됐는지가 넘나 궁금한 거시네요
커피가 따뜻해요,,,,,, -
979 레이주 ◆Kzk6fAumV6 (tL.fk6uqeM) 2020. 12. 27. 오후 2:38:07>>971
사-노주도 어서와 ^ㅇ^ 역시 사탕은 사노이의 페르소나나 마찬가지라니까 ( ⁼̴̤̆◡̶͂⁼̴̤̆ )
>>970 >>976
아 아오챠가 카야챠 찌른거였구나..! -
980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 12. 27. 오후 2:38:33마리아주는 랜덤이었지만 츱틴은 마리아를 찔렀었지요.
사실 그때는 대충 예상가는 분들이 대부분 움직이고 있던 시기였기도 해서 나름 흥미로웠어요. -
981 레이주 ◆Kzk6fAumV6 (tL.fk6uqeM) 2020. 12. 27. 오후 2:38:59>>978
헐 츱사주가 마랴 찌른거였어? 나는 둘은 무조건 랜덤인줄 알았는데.. 하긴 난 마랴x츱사 커플은 상상도 못했으니까.. ^v^ -
982 카이가주 ◆nB7w9H6Cdo (hKPCQm/i4.) 2020. 12. 27. 오후 2:40:04사노이주 안녕~~~~~~~~ 역시 사탕맨 사노위... :3
아참 이거 말한다고 했었는데 까묵었네... 트리인간 에디션 길리슈트는 카이가 거였습니다....
선물로 이런 이상한 거 보내도 될까 싶었는데 그렇다고 멀쩡한 걸 보내면 카가가 할 짓이 아니고...(?) 나중에 골드콘 코스튬을 보고 나서 내심 안심했어요 ^,^
>>976 오... 다메가미는 그렇게 페어됐었구나.... -
983 츠바사주◆eRI33okGiw (aLTspQ2evE) 2020. 12. 27. 오후 2:41:56앗 그리고.. 마지막날인 만큼 간만에 이 나메를 좀 달아보겟습니다 :3
저도 한 명 참가자로 시작한 새럼이고...케이주를 이어 캡틴 역할을 맡기는 했지만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았고 그래서 부끄러웠으니까요
미숙한 캡틴임에도 지금까지 함께해주신 분들께는 그저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갑자기 왜 이러냐구요... 아마 커피 때문일 것입니다...(? -
984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 12. 27. 오후 2:42:04>>982 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골드콘이 아니라 길리슈트 쪽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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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레이주 ◆Kzk6fAumV6 (tL.fk6uqeM) 2020. 12. 27. 오후 2:43:36>>982
아 ^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럿마켓에 올라온 그거..!
>>983
아냐 오히려 햇님이야말로 고생 많았어.. 큰일이 여러번 터져서 아무래도 맡기 꺼려웠을 것 같은데 흔쾌히 캡틴 자리를 맡아줘서 고맙고 미안하고 그랬음.. -
986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 12. 27. 오후 2:43:42>>983 긴 말을 할 필요는 없겠죠. 여러 번 말을 전했으니까요. 두 달 간.. 어떻게 보면 후반기네요. 후반기를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해요. 츠바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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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카이가주 ◆nB7w9H6Cdo (hKPCQm/i4.) 2020. 12. 27. 오후 2:44:41ㅋㅋㅋㅋㅋ개인적으로 골드콘은 마리아주가 아닐까 궁예해봅니다... 왜냐구요...?? 왠지 그럴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983 에에이 츱주도 충분히 잘했는걸!!! 쑤다담 1038181회 해주고 싶을 정도라구~~~~~ 쉽지 않은 일이었을텐데 지금까지 이끌어줘서 나도 고맙구.... 앗 오후커피 좋죠 약간 센치해지는 느낌 있고(?) -
988 츠바사주◆eRI33okGiw (aLTspQ2evE) 2020. 12. 27. 오후 2:45:03>>980 헉 맞아 저 궁금한 거 있는데여 케이주...
저랑 마랴주 페어된 거는 무사히 찌름으로 이뤄진 것인가요 아니면 우여곡절이 있어 랜덤으로 된 것인가용? -
989 레이주 ◆Kzk6fAumV6 (tL.fk6uqeM) 2020. 12. 27. 오후 2:45:31나는..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지목했다가 랜덤으로 돌아간 케이스야.. ( ⁼̴̤̆◡̶͂⁼̴̤̆ ) 이미 맞관 분위기가 무르익어서 옆에서 앓이만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내가 너무 민폐였던것 같애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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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 12. 27. 오후 2:46:36>>983 아니 부족하다니 츱틴이 얼마나 잘 해줬는데... 케이주도 츱틴도 최선을 다했고 너무 잘 해줬다구! 그러니 그런말 하지 말기다!!
헉 레이는 그런사연이 있었구나.. 몰랐어... :0 -
991 마리아주 ◆4voCBTnlho (DELmhvnwXY) 2020. 12. 27. 오후 2:48:40그렇습니다. 골드콘은 저입니다!
플렉스한 진짜 돈이니까요(?) -
992 카야주◆bYgWdZOeOc (dvLwo/LP1k) 2020. 12. 27. 오후 2:49:52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마리아였어... 마리아... 예상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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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츠바사주◆eRI33okGiw (aLTspQ2evE) 2020. 12. 27. 오후 2:49:52>>981 그때 케이주가 밝혀주셔서 다~~~ 드러났던 이야기죠 ㅎㅎ,,, 찌르기 전에 정말 많이 고민했던 기억이 있네용:3
앗 맞아 예상하셨겠지만 화과자와 한텐은 김츱사가 보낸 겁니다. 마땅한 선물 아이디어가 없는 김츱사...결국 또 그놈의 화과자를 우려먹고야 마는데...(? -
994 레이주 ◆Kzk6fAumV6 (tL.fk6uqeM) 2020. 12. 27. 오후 2:49:59>>9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드콘은 마랴주였구나 >>631 보고 빵터졌음.. (˵ˉ̴͒ꇴˉ̴͒˵) -
995 케이주 ◆BBnlJ5x1BY (bTdEfFjp6o) 2020. 12. 27. 오후 2:51:15>>988 츱틴의 찌름으로 이뤄졌답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찌르기가 꼬인 케이스는 딱 한 경우였는데 그 경우는.. 굳이 말을 할 필요는 없겠지요. -
996 츠바사주◆eRI33okGiw (aLTspQ2evE) 2020. 12. 27. 오후 2:51:44>>985 >>986 >>987 >>990 이런 말을 들으려고 쓴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D 마음이 따뜻해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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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레이주 ◆Kzk6fAumV6 (tL.fk6uqeM) 2020. 12. 27. 오후 2:52:03와 근데 하나비마츠리 페어 지금 보니까 갓갓이네.. 무려 4쌍이나 연플 성립되거나 관캐가 있던 경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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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레이주 ◆Kzk6fAumV6 (tL.fk6uqeM) 2020. 12. 27. 오후 2:52:49>>995
그거 내쪽인걸로 알고있는데 혹시 맞아 캡틴?? ≖‿≖ -
999 카이가주 ◆nB7w9H6Cdo (hKPCQm/i4.) 2020. 12. 27. 오후 2:53:27오 화과자는 츱사 아닐까 했다가 헷갈렸는데 맞았었네요 야호 잘먹겟습니다~~~~~~~
>>990 앗 나두...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몰랐어...(눈새,,,) -
1000 츠바사주◆eRI33okGiw (aLTspQ2evE) 2020. 12. 27. 오후 2:53:59그렇습니다 깔라콘 선물은 마랴가 보낸 것... 마지막에 새로 보내셔서 모가 올까 도키도키 했는데 보고 와 이거 김츱사한테 가면 재밌겠다 생각했었네용(???) 돌린 결과 유타카한테 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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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레이주 ◆Kzk6fAumV6 (tL.fk6uqeM) 2020. 12. 27. 오후 2:54:08콰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