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534>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독백 잡담방 -124- (1001)
넛케주
2020. 12. 5. 오후 1:46:19 - 2020. 12. 7. 오전 1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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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넛케주 (bbQiN4GA7E) 2020. 12. 5. 오후 1:46:19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260/recent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웹박수:
http://yaong.info/ask/nuts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하면 AT로 취급한다.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
1 마C(과제) (i0pZIgtILc) 2020. 12. 5. 오후 3:24:25situplay>1596244494>990
오잉 뭐지
괜찮습니다 아마 -
2 이름 없음 (cDt7coFuuA) 2020. 12. 5. 오후 3:25:16>>1 몽실이 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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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C(과제) (i0pZIgtILc) 2020. 12. 5. 오후 3:26:13뭐야 그게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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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름 없음 (cDt7coFuuA) 2020. 12. 5. 오후 3:27:03가드너아재가 관심이 좀 있는 것 같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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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3:27:35사하사하
질문.....
캔디의 근황이라던가 -
6 알시콘주 (cDt7coFuuA) 2020. 12. 5. 오후 3:27:52그리고 새 스레라 나메가 비어있는지 이제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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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루프 ◆zjZtLQVDWY (cNZuXlxW4w) 2020. 12. 5. 오후 3:28:03톡하톡하예요
오늘 점심은...고추참치마요밥 -
8 알시콘주 (cDt7coFuuA) 2020. 12. 5. 오후 3:28:41>>5 캔디.. 친구들이랑 크리스마스 자선파티 계획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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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사서주(사서 달새 월꿀 미리내주) (c8EZJZuddw) 2020. 12. 5. 오후 3:29:21어제 4시넘어서잤더니 쥬글거같아요......
내몸이...내 몸이 안이야........... -
10 알시콘주 (cDt7coFuuA) 2020. 12. 5. 오후 3:30:09사서주 더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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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루프 ◆zjZtLQVDWY (cNZuXlxW4w) 2020. 12. 5. 오후 3:31:50세상에
사서주 더 주무세요.... -
12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3:36:04앗 모하모하
>>8 크으으으으으윽 캔디야
꼭끄랑뽀담할쟉볼뇸뇸
>>9 주무세요... -
13 알시콘주 (cDt7coFuuA) 2020. 12. 5. 오후 3:36:51>>12 갑자기 생각났는데요 산타복장하고 파크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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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사서주(사서 달새 월꿀 미리내주) (c8EZJZuddw) 2020. 12. 5. 오후 3:38:334시취침3시기상인걸요
더자기엔 주말이사라져버려....... -
15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3:47:11>>13 파크 아마도 부끄러워서 숨거나 껴안아서 얼굴 숨기거나 둘 중 하나 아닐까요
>>14 그럼...파밍하세요(? -
16 알시콘주 (cDt7coFuuA) 2020. 12. 5. 오후 3:48:10>>14 숨기만 해요. 파크를 보따리에 넣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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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3:51:27>>15 캔디가 파크 납치(?)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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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알시콘주 (cDt7coFuuA) 2020. 12. 5. 오후 3:52:10>>17 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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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3:53:10가끔 생각하는 건데 파크랑 캔디 같이 귤 까먹는 거 보고싶다
파크 귤 물어서 캔디에게 건네준다거나 -
20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3:53:38>>18 우리 애 잘 키워줘요... 산책은 2일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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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코 (c9gv1p36RU) 2020. 12. 5. 오후 3:54:10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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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3:55:18밥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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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사서주 (c8EZJZuddw) 2020. 12. 5. 오후 3:59:25킹치만 파밍은 어제 이미 천장 찍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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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코 (c9gv1p36RU) 2020. 12. 5. 오후 4:02:01밥을 뭐먹을지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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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4:02:15(얼마나 하신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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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사서주 (c8EZJZuddw) 2020. 12. 5. 오후 4:07:431권 갈아서 3장 줬으니까..
5권?6권? 갈았나... -
27 알시콘주 (cDt7coFuuA) 2020. 12. 5. 오후 4:09:51>>19 귤 껍질로 파크에게 장난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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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클주 ◆Ni7Ms0eetc (1f7nNeq9FY) 2020. 12. 5. 오후 4:13:47도비는 자유애요 주인님 죽창맛좀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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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4:14:06아무리 생각해도 천장에 책 5~6권 가는 건 심하다
파밍 좀 개선해라 프문
>>27 어떤 장난 치나요(궁금 -
30 마C(과제) (i0pZIgtILc) 2020. 12. 5. 오후 4:18:40도비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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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4:21:35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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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4:21:42아니 모하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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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알시콘주 (cDt7coFuuA) 2020. 12. 5. 오후 4:25:32>>29 귤껍질로 팩 만들어서 파크 얼굴에 붙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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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4:27:59>>33 으악 귀여워....
떼려고 하면 캔디가 떼지 말라고 할까요? -
35 알시콘주 (cDt7coFuuA) 2020. 12. 5. 오후 4:31:57>>34 네. 돌아다니지 말고 그러고 누워있으라고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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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4:33:46파크 떼려다가 캔디 말 듣고 어쩔 수 없이 누워있기...
파크 : (기분 이상해...) -
37 사서주 (c8EZJZuddw) 2020. 12. 5. 오후 4:35:57이번 업뎃 태워죽이고왔다
역시 화상은 굉장해에에에ㅔ에 -
38 알시콘주 (cDt7coFuuA) 2020. 12. 5. 오후 4:36:49파크가 얌전히 잘 하고 있으면 나중에 팩 떼면서 뽀뽀해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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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클주 ◆Ni7Ms0eetc (1f7nNeq9FY) 2020. 12. 5. 오후 4:41:07http://pandernic.com/the-inevitable-recon/
당신은 이런 상황 속에서도 지킬 건 지켜야 한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이 다칠 위험이 있을 정도라도 당연히 나서야 한다는 쪽이군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넘어서 적지 않은 피해를 보더라도 옳지 않은 일에는 소극적이더라도 무조건적인 대응을 해야한다고 말입니다. 따라서 당신은 그만큼 다른 사람들을 챙기다가 죽을 정도는 아니며 징벌자들 보다야 자신을 더 생각하는 편이긴 하지만, 불의를 마주하면 위험을 감수하고 식량과 식수를 비롯해 무장과 건강 상태를 제물로 불의를 해결하곤 합니다.
아포칼립스 경험자..
알렉놈...
생존률 최하위인데 용케살앗군 -
40 마C(과제) (i0pZIgtILc) 2020. 12. 5. 오후 4:42:14C의 차원은...
좀비아포가 아니라 재해아포였기 때문
좀비고 뭐고 인간이 음서 -
41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4:42:28이번 업뎃 장난 아니네요
도서관 갱장...
>>38 앗 파크 그러면 캔디 껴안고 막 뽀뽀하겠네요
팩 불편한데 너무하다면서 살짝 투덜거리며 뽀뽀 -
42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4:42:57재해여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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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알시콘주 (cDt7coFuuA) 2020. 12. 5. 오후 4:43:04>>41 아 파크 말 들어주는 거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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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4:44:12http://pandernic.com/the-awareness-scavenger/
당신은 상당히 신중하고, 냉철한 편에 속합니다. 법도가 무너진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어느 정도 잘 살아남는 이들에 속합니다. 당신은 침묵하는 수색자들에 이어 현대인들 중 제일 많은 비율에 해당하는 유형이며, 침묵하는 수색자 보다는 더 많은 물자를 습득할 확률이 높습니다. 후술할 내용처럼 타인의 소유물까지 서슴없이 생존을 위해서라면 몰래, 그 타인에게 물리적 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가져오는 것을 선호하니까요. 덕분에 이런 혼란스러운 사태 속에서 제 3위의 생존율을 확보합니다.
오올 미샤~~~~~#####~~~~ -
45 마C(과제) (i0pZIgtILc) 2020. 12. 5. 오후 4: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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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4:46:59>>43 캔디 말이니까요!(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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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4:47:15http://pandernic.com/the-inciting-puppeteer/
당신은 그룹에서 영향력을 얻는 것을 희망합니다. 높은 소속감은 이의 방증이며, 사실상 생존율이 제일 높은 유형 중 하나입니다. 당신은 자신이 직접 나서지 않고 같은 그룹의 다른 인원들이 위험성을 가진 일들을 시키게 부추기는 데 능하며, 따라서 정작 자신은 그 위험에서 빠진 채 안전하게 있고는 합니다. 이런 사실들로 인해 당신은 교묘하게 그룹에서 입지를 굳힌 채 지도자는 아니되 중역을 맡고 있으며, 그로 하여금 모든 유형들 중 제일 높은 생존율을 자랑합니다.
잘 살아남는다니 그나마 다행이야 그래 클가놈아 -
48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4:47:16버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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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4:47:32미샤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가 버섯됐지 -
50 마C(과제) (i0pZIgtILc) 2020. 12. 5. 오후 4: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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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4:49:27★독버섯★
어울려 -
52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4:50:53http://pandernic.com/a-brutal-muderer/
극악무도한 막가파
채셔 블랙
당신은 인간 말종입니다. 정말로요! 아 참, 물론 너무 상심하지는 마세요. 재난 상황이 아니라면 여러분은 평범한 사람이겠지만, 이런 무법지대가 생성되면서 고삐가 풀려서 그런 거에 가까우니까요. 불량스런 약탈자는 폭행과 협박에 그치곤 하지만 당신은 ‘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뿌리 자체를 뽑기 위해 앞으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요소들을 모두 제거하곤 합니다.
따라서 당신은 굉장히 호전적인 공동체의 우두머리로 있거나 홀로 다니는 미치광이일 확률이 높습니다. 대략적으로는 전자에 해당하는 인물들이 해당 성향에 속합니다. 결단력이 극도로 강한 탓에 오히려 반발을 사기도 하지만 공포로 불만을 잠재우려고 하기도 하고, 이로 인해서 내분으로 인해 사망할 확률도 있습니다. 당신은 생존율이 1위인 동시에, 최하위도 점하고 있는 아이러니한 유형입니다.
ㅋ
ㅋ
ㅋ
그래 -
53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4:51:58극악무도한 막가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멈머는 멈머니까...갠차나 -
54 마C(과제) (i0pZIgtILc) 2020. 12. 5. 오후 4:53:19(((당신은 인간 말종입니다. 정말로요! ))) 첫줄부터 무슨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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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사서주 (c8EZJZuddw) 2020. 12. 5. 오후 5:00:09http://pandernic.com/the-awareness-scavenger/
당신은 상당히 신중하고, 냉철한 편에 속합니다. 법도가 무너진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어느 정도 잘 살아남는 이들에 속합니다. 당신은 침묵하는 수색자들에 이어 현대인들 중 제일 많은 비율에 해당하는 유형이며, 침묵하는 수색자 보다는 더 많은 물자를 습득할 확률이 높습니다. 후술할 내용처럼 타인의 소유물까지 서슴없이 생존을 위해서라면 몰래, 그 타인에게 물리적 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가져오는 것을 선호하니까요. 덕분에 이런 혼란스러운 사태 속에서 제 3위의 생존율을 확보합니다.
달새쟝... -
56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5:11:20달새쟝...완전 선은 아니구나...그래도 조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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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사서주 (c8EZJZuddw) 2020. 12. 5. 오후 5:14:41내 목숨 우선 >> 이게 있으니까요..
에디 결과도 궁금해요 "ㅁ" -
58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5:23:44차라리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그래.
내가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아니겠지!
그래, 니가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그래, 그건 말이 되지.
좋아하는 연극 대사 중 하나인데 이런 관계성 조금 조아함 -
59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5:28:36http://pandernic.com/the-exclusive-lookout/
폐쇄적인 파수꾼
당신은 그룹 자체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어떤 이유인지는 각자마다 다르겠지만 당신이 속해있는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이들은 소속감이 매우 높지만, 그로 하여금 타인을 쉽게 믿지 않습니다. 불신주의 방랑자가 막연히 자신의 안위를 위해 타인을 믿지 않는다면 이들은 공동체의 유지를 위하여 타인에 대해 극심한 경계로 날을 세웁니다. 따라서 이들은 상당히 높은 생존율을 보이는데, 대략 2위에서 3위 사이의 생존율을 보입니다. 공동체가 단단히 결속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에디구나(끄덕 -
60 사서주 (c8EZJZuddw) 2020. 12. 5. 오후 5:32:08정확하게 에디다...
모하모하
아아메 마시고,, 공차 마셔야겠어요 희희 -
61 패트주 (Vcoe.tcuws) 2020. 12. 5. 오후 5:39:02으윽 레이드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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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패트주 (Vcoe.tcuws) 2020. 12. 5. 오후 5:42:37누구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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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사서주 (c8EZJZuddw) 2020. 12. 5. 오후 5:45:45사서주..뉴비 구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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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5:50:38팤주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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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패트주 (Vcoe.tcuws) 2020. 12. 5. 오후 5:56:05http://pandernic.com/a-betrayer/
드레이크 자매
배신하는 내통자
생 존 확 률
당신은 생존 자체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물론 모두들 생존을 중요시 여기지만 당신은 소속감 자체가 거의 존재하지 않다시피 합니다. 동행하는 사람들도 물론 있겠지만, 당신의 생존을 위해서 곧잘 그들을 당신이 버리고는 하며 이로 하여금 당신은 잠깐씩만 동행하는 사람들로 일시적인 그룹만이 형성됩니다. 사람들을 쉽게쉽게 버리는 성격으로 하여금 당신은 높은 생존율을 가지지만, 당신에게 버려진 이가 언젠가 복수할지도 모릅니다…
악 행 인 지
거리낌 없이 다른 사람을 배신하곤 하는 당신은 그다지 악행에 대한 인지도가 높지 않을 뿐 아니라, 상술한 것처럼 소속감과 마찬가지로 거의 0에 수렴한다고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극악무도 막가파와는 달리 당신은 지능적으로 이 악행들을 저지르는데, 소위 잔머리라고 불리는 능력이 당신의 주 특기일 겁니다. 다른 사람들을 내세우거나 아니면 떠밀거나, 다만 부추기는 조종자와 다른 점이 있다면 조종자는 자신의 입지를 위해 공동체 또한 어느 정도 수지타산을 따지며 생각한다는 것이고, 당신은 그런 것 상관 없이 완전 분해를 시킨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당신은 이런 재난 상황에서 자신을 위해 다른 사람의 여론이 아닌 사람 그 자체를 이용합니다.
유 형 관 계
‘가학적인 불한당’들은 자주 당신같은 유형에 당하곤 해서 그다지 깊은 관계를 가질 수는 없음이 분명합니다. 그들은 어느 정도 소속감은 있기 때문에, 자신들의 흥미에 방해될 염려가 있으리라 판단하기 때문이죠.
‘외면하는 부역자’는 당신이 곧잘 그룹을 무너뜨릴 때 제일 첫번째 희생양으로 삼곤 하는 유형의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부추기는 조종자’는 거의 당신의 라이벌 격으로, 그룹에 있을 때 교묘하게 다른 그룹원들의 여론을 조종해서 당신을 희생양으로 만드려고 할 수 있습니다. 희생당하기 전에 뒤통수를 치는 게 좋을지도요.
‘폐쇄적인 파수꾼’의 그룹에는 처음에는 쉽게 숨어들어갈 수 있으며 또한 쉽게 결속을 완전히 박살낼 수 있겠지만 이미 당신과 같은 유형을 겪은 그룹은 경계가 아주 극심할 것입니다. 자신들의 그룹에 대한 결속력을 지키기 위해서 호시탐탐 지켜보겠죠.단락
‘불신주의 방랑자’는 당신이 속이기 쉽지 않은 상대로 어쩔 수 없이 두 손을 들어야 할지도 모르는 유형의 상대들 중 하나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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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미에 (TWnOi9G8ao) 2020. 12. 5. 오후 6: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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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짹주 (vVSyBQ4mqc) 2020. 12. 5. 오후 6:17:46#자캐가_화났을_때_먼저_나가는_건_눈물_한숨_욕_주먹
새짖: 욕
키리: 한숨
칼라일: 한숨
다인맘: 한숨 -
68 짹주 (Wd6gjytqeA) 2020. 12. 5. 오후 6:20:22방탈출
새짖: 비상한 머리를 이용해 친구들을 전두지휘하며 클리어
키리: 무난하게 고학력자다운 지식과 상식적 추론위주 풀이
칼라일: 얘도 머리가 좋으니 문제를 정석적 창의적으로 해결
다인맘: 인별에 올릴 내용부터 생각하며 1인분 만큼은 해냄.
짹주: 일단 퍼즐을 못찾고있음 -
69 미에 (TWnOi9G8ao) 2020. 12. 5. 오후 6:21:45☆짹주: 일단 퍼즐을 못찾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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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짹주 (Wd6gjytqeA) 2020. 12. 5. 오후 6:22:37실화입니다
저희 친구들이랑 불 켜라는 거 퍼즐인 줄 알고 10분간 움직이다가 코드 꽂는 거라는 거 깨닫고 어이없어했음 -
71 짹주 (Wd6gjytqeA) 2020. 12. 5. 오후 6:22:55심지어 코드에 꽂으라고 적혀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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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트립주 (UUq7Fcrtuo) 2020. 12. 5. 오후 6:27:00방탈출:
탈출 경험이 많아서 힌트 안찾고 그냥 몇번 딸깍딸깍 해도 열수 있을것같다... (온갖곳에 떨어지니까는)
화나면:
평소에는 욕설도 곧잘 하는데 진짜 진심으로 화났을때는 오히려 말문이 막히는 타입이여 -
73 미에 (TWnOi9G8ao) 2020. 12. 5. 오후 6:29:05트주 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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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트립주 (UUq7Fcrtuo) 2020. 12. 5. 오후 6:29:40맞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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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마C (i0pZIgtILc) 2020. 12. 5. 오후 6:30:24서로가 서로를 낼름거리는 광경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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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패트주 (Vcoe.tcuws) 2020. 12. 5. 오후 6:31:23#자캐가_화났을_때_먼저_나가는_건_눈물_한숨_욕_주먹
드레이크 자매 : 간접적으로 욕하면서 업계포상 경멸
리버설 : 주먹은 아니지만 탈출하니까 폭력행사
니샤타 : 눈물
공녀 : 의외로 웃는다 -
77 짹주 (KZI7VnPT.k) 2020. 12. 5. 오후 6:32:08트립이 Scp중에 가끔 이세계로 떨어지는 사람 생각난다
>>업계포상<< -
78 마C (i0pZIgtILc) 2020. 12. 5. 오후 6:33:23니샤타 뽀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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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미에 (L7O6YGmF5g) 2020. 12. 5. 오후 6:50:04#자캐가_화났을_때_먼저_나가는_건_눈물_한숨_욕_주먹
미스트: 웃음
에즈: 욕
우누칼: 무표정
윈터: 눈물 -
80 사서주 (c8EZJZuddw) 2020. 12. 5. 오후 6:54:34#자캐가_화났을_때_먼저_나가는_건_눈물_한숨_욕_주먹
사서: 정-색
달새: 한숨인데 에디 한정으로 볼 뿌우 부풀리기
월꿀: 한숨
미리내: 자기가 갑임 - 욕설+주먹
자기가 을임- 심호흡 한번 하고 빡쳐있지만 웃는 얼굴
-
81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7:15:12달새 핥쟉뽀담..
-
82 사서주 (c8EZJZuddw) 2020. 12. 5. 오후 7:15:40심심해요....
팤하~ -
83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7:16:12게임이라던가 본스레라던가..?
사하사하 -
84 알시콘주 (cDt7coFuuA) 2020. 12. 5. 오후 7:25:13하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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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7:25:58알시콘주 핥쟉
-
86 사서주 (c8EZJZuddw) 2020. 12. 5. 오후 7:26:08알하알하
본스레 갈까...
캐릭들 지금 모하나용! -
87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7:29:36파크는 귤 까먹으며 늘어져있고
에디는 잠시 놀다올까 고민중이고
브록이는 술담배 못 해서 골골거리는 중이고
알두인은 자는 중 -
88 코 (c9gv1p36RU) 2020. 12. 5. 오후 7:31:53#자캐가_화났을_때_먼저_나가는_건_눈물_한숨_욕_주먹
라텔 : 테이저
월러스 : 한숨
하리마우 : 한숨
레자흐 : 주먹
하운드 : 주먹
위즐 : 단검
코르부스 : 욕설과 산탄의 듀얼캐스팅
볼크 : 식사 대접
스트릭스 : 우선은 무반응. 그 이후 사생활 녹취록과 협박.
팽골린 : 한숨
드레이크 : 드레이크의 욕설과 소대원들의 주먹이 동시에 출발 -
89 알시콘주 (cDt7coFuuA) 2020. 12. 5. 오후 7:33:26지금 뭐 하냐면
알사탕은 공부하다가 쉴겸 독서중이고
시트리는 친구 바에서 수다떨고 있고
콘탄이는 작물 콘테스트 출품 준비하고
런은 처형과랑 맞다이 뜨고 있어요. -
90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7:33:55>>테이저<<
>>단검<<
>>소대원들의 주먹<< -
91 사서주 (c8EZJZuddw) 2020. 12. 5. 오후 7:35:29사서는 숙취에 시달리는중
달새는 에디 옷자락 잡고 자고있을거같고..
월꿀은 저녁 뭐먹을지 메뉴 고민중
미리내는 담배사러 외출중 -
92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7:35:44새짖이는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노는중
키리는 달보며 한숨짓기
칼라일은 죄책감 느끼고 있고
다인맘은 저녁식사 끝내고 정리하면서 남편이랑 수다떨기 -
93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7:36:31작물 콘테스트- 뭘로 나가나요 밀?
-
94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7:37:18앗 짹하코하
-
95 알시콘주 (cDt7coFuuA) 2020. 12. 5. 오후 7:38:41>>93 순무일거에요!
-
96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7:40:31팤하톡하
순무구나 -
97 사서주 (c8EZJZuddw) 2020. 12. 5. 오후 7:41:10
-
98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7:42:33사하
맞다 오리와 비밀의 숲 사야되는데 -
99 알시콘주 (cDt7coFuuA) 2020. 12. 5. 오후 7:44:37>>96 좋아하는 거다 보니까..
-
100 코 (c9gv1p36RU) 2020. 12. 5. 오후 7:48:39톡하
오늘따라 영 기운이 없다 -
101 클주 ◆Ni7Ms0eetc (bQ5iEoR11.) 2020. 12. 5. 오후 7:51:27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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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7:54:47우우
-
103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7:56:02순무 좋아하는구나 귀여워
-
104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7:56:44몬가 톡방캐들 보는 내 시선이 여중생을 보는 변태 중년같은 기분이야
콘스탄틴은 귀여운 아이구나 -
105 클주 ◆Ni7Ms0eetc (2V4IYpy8I2) 2020. 12. 5. 오후 7:58:17갑자기 궁금해진거 : 알채셔 lol 자야라칸 듀오하면 누가 라칸합니까
정말 쓸데업는궁금증 -
106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7:58:24짹주를 핥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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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미에 (L7O6YGmF5g) 2020. 12. 5. 오후 7:58:40윾 피곦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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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알시콘주 (cDt7coFuuA) 2020. 12. 5. 오후 7:58:44콘스탄틴: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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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7:59:21팤주 망상으로는 알두인이 라칸 쪽인데 채셔가 라칸해도 좋을 것 같기는 하고
가위바위보 해서 이긴 사람이 라칸해(?) -
110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7:59:22>>106갑자기? 맞핥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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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코 (c9gv1p36RU) 2020. 12. 5. 오후 7:59:31으어어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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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7:59:37미하
>>110 (레로레로) -
113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7:59:46탄틴이의 그런 혐오하는 눈빛도 사랑스럽 아 이러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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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8:00:03아무래도 제 오너가 저를 플러팅캐로 만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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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클주 ◆Ni7Ms0eetc (2V4IYpy8I2) 2020. 12. 5. 오후 8:00:17알두인이 라칸해() 와 채셔 재키러브한다
여튼 톡하 -
116 알시콘주 (cDt7coFuuA) 2020. 12. 5. 오후 8:03:05>>113 이분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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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미에 (L7O6YGmF5g) 2020. 12. 5. 오후 8:05:12진매 신라면 육개장
뭐먹지 -
118 알시콘주 (cDt7coFuuA) 2020. 12. 5. 오후 8:08:03>>117 평소에 좋아하시거나 당장 땡기는 맛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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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8:08:24신라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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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사서주(사서 달새 월꿀 미리내주) (c8EZJZuddw) 2020. 12. 5. 오후 8:20:55미리내의 깨장창창!!!
.dice 1 100. = 47
95이상시 부상 -
121 어느 어촌에서의 대화 (Vcoe.tcuws) 2020. 12. 5. 오후 8:37:40변방의 작은 어촌에는 이세상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대륙이 아닌 다른 곳을 향해 떠나는 여행자들이 언제나 즐비하고는 했다.
어촌은 언제나 그런 여행자들에게서 뱃삯을 받고 잘알려진 섬 마을을 태워다 보내주고는 했다.
단 한군데를 빼고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출항 준비로 바쁘던 부둣가에 한 나그네가 두리번거리기를 반복하니, 보고있던 어부가 어깨를 툭툭치고 호객행위를 했다.
"어이 형씨. 보아하니 여행자로군. 이 근방에선 내가 제일 저렴하게 보내줄테니 말만해보셔."
"에. 그.. 저 가려고 하는곳이 대부분 제가 돈을 많이준다고 하더라도 거절하더군요."
어부는 그런곳이 있었나하고 머리를 긁적이더니 하나 잊은 사실이 있다는 것을 간과했다.
"형씨. 어디 가려고하는데?"
"얼마전에 전서구로 여기서 얼마 떨어지지않은곳에 아름다운 섬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그.."
"대보초섬이라던가 달빛섬인가. 좋은 곳이지."
어부가 말을 가로채서 말하자 여행자는 고개를 좌우로 저으며 부정했다.
"아 아닙니다. 그 두곳이 아니라.. 차륜섬이라고 들었습니다만."
여행자가 말을 끝나기 무섭게 어부는 험악한 표정을 지으며 퉤하고 바닥에 침을 뱉었다.
"일없네. 다른데 가시게."
"네? 아까는."
"일없네."
"돈이라면 얼마든지.. 드리겠."
"이 미친자식아. 거기 들어가면 나도 너도 죽는다고. 이 근방에선 누구나 아는 사실이야. 다른 곳이라면 공짜로라도 태워줄테니
거기갈 마음은 쓰레기통에 버려버리라고. 거긴 살아돌아올 수 있는 곳이 아니야."
"...전서구에 들리는것과는 전혀 다른 말인데.."
어부는 한숨을 내쉬고는 조금 자세하게나마 내막을 이야기하려고 마음먹었다.
"거 참 답답한 형씨로구만! 딱 1년전에는 말이야. 차륜섬에 가겠다고 하는 어부들이 많았는데, 심지어 내 친구중에도 있었지.
갑작스럽게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여행자들이 많았지. 마치 꽃에 달려든 벌떼들 마냥."
"그렇지만 지금은 아무도 없군요. 심지어 차륜섬이라는 말을 꺼내기가 무섭게 문전박대당한 경험도 있습니다."
"당연하지 않겠나. 그때 그렇게 차륜섬에 들어간 어부도 여행자도 다시 돌아왔다는 소식을 못들었어.
아 하나. 소식이 들어오기는 했었지. 유리병안에 들어간 편지가 떠내려온적이 있었어."
또 한번 어부는 한숨을 내쉬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말했다.
"절대로 차륜섬에 발을 들일 생각을 하지마라. 그 아래로는 정신없이 글자가 난잡하게 적혀있었는데 제대로 읽을수 있는 말이라고 한다면.."
"한다면..?"
"내가 나아닌 나로서 먹혀간다. 였었나." -
122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8:39:00차륜섬에 뭐가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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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사서주(사서 달새 월꿀 미리내주) (c8EZJZuddw) 2020. 12. 5. 오후 8:39:53차륜섬... 진짜로 가보고 싶어지지만 차원이동가능한캐릭이 업써...(흐릿)
브록한테 미리내로 자기네 사무소 코트 한번 보여주고싶따 -
124 알시콘주 (7r8aUI40xY) 2020. 12. 5. 오후 8:40:55가보고 싶다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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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마C(과제) (i0pZIgtILc) 2020. 12. 5. 오후 8:43:39#패닉한_자캐가_안정을_찾는_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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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미에 (L7O6YGmF5g) 2020. 12. 5. 오후 8:43:51다들 자캐 괴롭히기를 좋아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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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마C(과제) (i0pZIgtILc) 2020. 12. 5. 오후 8:44:07I am gwa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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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패트주 (Vcoe.tcuws) 2020. 12. 5. 오후 8:44:30차륜섬은 해바라기 꽃밭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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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미에 (L7O6YGmF5g) 2020. 12. 5. 오후 8:45:29과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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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사서주(사서 달새 월꿀 미리내주) (c8EZJZuddw) 2020. 12. 5. 오후 8:49:02#패닉한_자캐가_안정을_찾는_방법은
사서 - 한번 죽이면 알아서 패닉 풀리긴 하지만.. 눈 가려놓고 껴안고있으면 1시간 내로 나아집니당
달새 - w데미지로 때리ㅈ..가 아니라 에디가 안아주면 되겠죠!
월꿀 - 애도 w데미지(?)
으음..냅두면 알아서 풀리는 타입. 따로 방법이 있진 않네요
미리내 - 주변걸 다 때려부수고 나면 알아서 진정합니다. 패닉- 폭력으로 나오는 애라서.. 멘붕쪽이면 뺨 한대 때리고 걷어차면 정신차려요 -
131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8:50:38>>123 해주세오
마과하 -
132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8:51:53왜 해바라기가 후쿠시마가 생각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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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패트주 (Vcoe.tcuws) 2020. 12. 5. 오후 8:56:10*그로테스크 시청주의*
대충 이런느낌이려나 -
134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8:58:29#패닉한_자캐가_안정을_찾는_방법은
새짖: 나노로봇 멘탈케어 기능을 작동합니다.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고 사고체계를 재구성합니다.
키리: 주변의 도움을 받아 다시 일어섭니다.
칼라일: 누군가의 포옹
다인맘: 차를 끓여마시거나, 행복한 상상을 하거나, 무엇보다도 지켜야 할 것들을 생각한답니다. -
135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9:03:58(저게 뭐시여)
허잉 칼라일
허잉 달새
사서주 미리내 스승 얼굴 어떻게 생겼나요..? -
136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9:04:44무ㅏㄴ내용이에요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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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클주 ◆Ni7Ms0eetc (2V4IYpy8I2) 2020. 12. 5. 오후 9:05:27저게 머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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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9:06:12사서 눈 가려놓고 껴안는다는거 동물 진정법같아서 슬퍼
-
139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9:06:38떠는 댕댕이 안아주는 것 같잖아 내가 안아줄게(사서: 그건좀;;
-
140 사서주(사서 달새 월꿀 미리내주) (c8EZJZuddw) 2020. 12. 5. 오후 9:10:27>>135 선홍색 눈에 검정+고동 머리카락에 흰색 새치. 헤어는 반묶음! 무기는 총 한정하고 검 두자루에요. 콧잔등에 ㅡ 처럼 된 흉터!
다인맘..멋있어요. 영웅 느낌이야..
사서쟝 멘탈은 어지간해선 안나가긴 하지만요(끄덕 -
141 사서주(사서 달새 월꿀 미리내주) (c8EZJZuddw) 2020. 12. 5. 오후 9:11:17>>139 사서: 힝..힝힝 8ㅅ8(안김
-
142 패트주 (Vcoe.tcuws) 2020. 12. 5. 오후 9:13:35내용이 뭐냐고 물으면
모페모페에요
모페모페가 뭡니까 -
143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9:13:35>>140 지켜야 할 것: 가정, 일상 그런거랍니다
가장/부모님의 강인함 같은 느낌이에요 >.0 -
144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9:14:02모페모페가 머지
-
145 사서주(사서 달새 월꿀 미리내주) (c8EZJZuddw) 2020. 12. 5. 오후 9:16:05>>143 다인맘...진정한 어머니....
모하모하!
-
146 클주 ◆Ni7Ms0eetc (2V4IYpy8I2) 2020. 12. 5. 오후 9:16:32#패닉한_자캐가_안정을_찾는_방법은
토순: 시간 지나고 숨 고르면 괜찮아진답니다 :3
선 넘은 폭주 수준이면 지가 알아서 셧다운하고 몇백년정도 휴면하겠지요
알렉세이: 자기가 왜 패닉했는지 원인을 알려고 함
파이선: 다 때려부수는 편입니다 다 죽어라 개새기들아
클레리: 패닉한 원인을 없애려고 하는 편
채셔: 항상 패닉해잇는편
시어도어: 패닉을 안하는 편 -
147 패트주 (Vcoe.tcuws) 2020. 12. 5. 오후 9:16:34차륜섬은 그냥
눈에보이는거부터 일단 안믿어야한다는정도.
사진으로 찍으면 아는데 섬에 방문하면 몰라요 -
148 패트주 (Vcoe.tcuws) 2020. 12. 5. 오후 9:16:59하지만 공녀는 화상으로 찍을 생각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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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9:18:20토순이 셧다운 울어
채셔 항상 패닉해잇는편 울어 그 순진했던 애가 -
150 패트주 (Vcoe.tcuws) 2020. 12. 5. 오후 9:27:12#패닉한_자캐가_안정을_찾는_방법은
드레이크 : 패닉을 안한다
리버설 : 패닉을 안한다
니샤타 : 활연습하면서 마음을 가라앉힌거나 힌나힌나할만한 음식을 먹는다.
공녀 : 패닉 그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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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9:30:45★패닉 그자체다★
-
152 마C(과제) (i0pZIgtILc) 2020. 12. 5. 오후 9:31:28패닉한 자캐가 안정을 찾는 법
주나: 틀어박히고, 잡니다. (톡방 들어오기 전까지 대충 몇백년간 지속된 패닉상태였음)
씨큐: 단걸 먹는다 단걸 먹는다 단걸 먹는다
가드너: 왜 패닉했는지에 대해서 분석한다. 원인을 제거할 수 있으면 제거한다. 불가능하면 주변사람을 돌보는 등 뭔가의 일에 골몰해서 잊으려고 노력함
청금석:늘어진 채로 자신의 절망을 곱씹는다... 요즘은 부양해야 할 토끼가 있어서 토끼쓰담하며 어떻게든 극복하려 노력중.
마블: 나를 괴롭게 만든 저새끼를 조진다
리테: 일단 뭐든 조진다 -
153 마C(과제) (i0pZIgtILc) 2020. 12. 5. 오후 9:31:43힌나힌나<귀여워
-
154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9: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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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9:34:48토깽이 핥쟈아아악
-
156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9:34:53단걸 먹는다 단걸 먹는다 단걸 먹는다 < 기엽군
라라한테 라줄리가 잇어서.. 정말 다행이야
리테야 ㅋㅌㅋ쿠ㅜㅠㅠㅡㅜㅜ -
157 마C(과제) (i0pZIgtILc) 2020. 12. 5. 오후 9:35:52토순이귀여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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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9:37:19활쏘기 좋지
☆일단 뭐든 조진다☆
커진토끼 예쁘구... 귀엽구... 사랑해 -
159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9:38:30토깽이가 분양한 애들 세마린데 세마리 다 한성깔해서 넘웃김
리사: 이름 지어줄 때 이름 구리다고함
랑이: 간식땡깡맨
라줄리: 한성깔함 -
160 패트주 (Vcoe.tcuws) 2020. 12. 5. 오후 9:39:36차라리 사진으로도 못알아보게 하는쪽이 나으려나
-
161 마C(과제) (i0pZIgtILc) 2020. 12. 5. 오후 9:41:10라줄리 한성깔하는 편이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너가 모르는 자기캐 성격!) -
162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9:43:25몬가.. 몬가.. 낯가린다고 하지않앗나
클주 요즘 사이버치매와서 아닐수도() -
163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9:44:24랑이 : (간식 안 주면 구석에 박혀서 하악질함)
파크 : 이 캣시키가... -
164 패트주 (Vcoe.tcuws) 2020. 12. 5. 오후 9:46:52고심끝에
사진으로도 진상을 못알게 하는걸로 결정했다 -
165 사서주 (c8EZJZuddw) 2020. 12. 5. 오후 9:49:14(아쉽)
벼리: (간식 안주면 간식창고를 파.개.해버림)
미리내: 야!!!!!!!!!!!!!!!!!!!!!!!!!!1 이 돼지 똥개야!!!!!!!!!!!!!!!!! -
166 마C(과제) (i0pZIgtILc) 2020. 12. 5. 오후 9:50:30"뭔가…뭔가…라피스씨가 키우는 동물이라고 하면, 과거 사람을 해치운 과거가 있을 것 같다고요!"
"너 내 소설을 현실과 혼동하고 있는거 아니냐."
"이름은 뭐에요?"
"라줄리."
"이 녀석은…사람을 죽일 수 있나요?"
"아직 죽인 적은 없을걸."
"그렇군요…이제 제가 라줄리의 화려한 뒷세계 데뷔의 첫 희생양이 되는거군요…."
"그 쪽 세계랑은 관련없게 키울거야. 걱정 마."
독백 찾아보니 라줄리(청금석네 토끼)에 대한 이런 대화가 있었다 -
167 호주 (qzT.5WhXoE) 2020. 12. 5. 오후 9:51:18#패닉한_자캐가_안정을_찾는_방법은
랑댕이: 패닉의 원인이 무엇이든지간 자기 안으로 파고들어감. 거기서 나름대로 결론을 얻으면 안정되겠지요
흑백이: 자기 임시차원에서 본모습으로 돌아가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채 떠오르는 대로 계속 생각만 함.
히카루: 외부에서 진정시켜주지 않으면 스스로 안정하기가 매우 힘듦
디펜이: 패닉했단 사실을 다른 사람도 본인도 모른다
호엥이: 기분 풀릴 만큼 날뛰거나 얻어맞으면 낫는다 -
168 마C(과제) (i0pZIgtILc) 2020. 12. 5. 오후 9:51:54본모습<흑백이의 본모습은 무엇인가
-
169 호주 (qzT.5WhXoE) 2020. 12. 5. 오후 9:52:20>> "이 녀석은…사람을 죽일 수 있나요?"
"아직 죽인 적은 없을걸."
"그렇군요…이제 제가 라줄리의 화려한 뒷세계 데뷔의 첫 희생양이 되는거군요…."
"그 쪽 세계랑은 관련없게 키울거야. 걱정 마." <<
이부분좋아 -
170 호주 (qzT.5WhXoE) 2020. 12. 5. 오후 9:52:40>>168 (롭톰 에유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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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춤사O주 (HLXDUQPjg.) 2020. 12. 5. 오후 9:53:36라맨이: 일단 교수님을(후략
사에: 도를 넘어 패닉하면 생존이 불가해서 생존본능이 스탑함
올림피아: 아씨오어쩌구<<그리핀도르 감저어어어어엄
일정 다 끝나면.... 도서관엘 갈거야 도서관에서 자료를 찾아서.... 신캐를 낼거야... -
172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9:53:38>>166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 그게 본모습이엇냐고 어메이징 -
173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9:54:10☆사이버치매☆
사실 짹주도 팝콘뇌임 -
174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9:54:25춤-하
-
175 호주 (qzT.5WhXoE) 2020. 12. 5. 오후 9:54:54까탈레나 친구 줄임말 라맨이로 결정됐구나
라면먹고싶다 -
176 춤사O주 (HLXDUQPjg.) 2020. 12. 5. 오후 9:55:33톡하
>>사이버치매<< -
177 춤사O주 (HLXDUQPjg.) 2020. 12. 5. 오후 9:56:14춤추느은 작은 까탈레나아
난 오늘 라멘 먹고 왔지(개티엠아이 -
178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9:58:58라멘 제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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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9:59:35내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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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춤사O주 (HLXDUQPjg.) 2020. 12. 5. 오후 9:59:48저히집 고양이가 먹엇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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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호주 (qzT.5WhXoE) 2020. 12. 5. 오후 10:00:11호주... 롭톰 에유에 나름... 떡밥같은 거 숨겨놓은 편...
생각날 때마다 읽어주시면 제 사랑과 수치와 부끄러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
182 호주 (qzT.5WhXoE) 2020. 12. 5. 오후 10:00:32고양이 짠 거 먹음 안 되지 않나
아닌가? 반댄가? -
183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10:01:28반대면 짠게 고양이를 먹으면 안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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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호주 (qzT.5WhXoE) 2020. 12. 5. 오후 10:01:57>>183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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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춤사O주 (HLXDUQPjg.) 2020. 12. 5. 오후 10:02:05러시아에서는 짠 음식이 고양이를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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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10:06:19모든 사람은 한 번쯤 누군가를 죽이는 상상을 합니다. 어떤 방식이 됐든. 여러분 스스로가 행하든, 자연의 섭리에 의하든 간에. < 한니발 재탕하면서 봣던건데..
뭔가.. 뭔가.. 톡방애들 무수히 스쳐지나감 -
187 미에 (L7O6YGmF5g) 2020. 12. 5. 오후 10:06:50사이버치매 잘못봐서 시아버지치매라고 읽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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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0:06:51새짖이 상사한테 꼽먹을때마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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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10:07:52죽여본 친구도 많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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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0:08:03시작은 따듯한 라벤더밭이었는데 전개가 점점 추워지더니 저체온증 칼라일과 핫팩덩어리 토순이가 남았어
성냥팔이 소녀같아서 좋다 -
191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10:09:26(답레보고옴)
밎쥐겟내 -
192 호주 (qzT.5WhXoE) 2020. 12. 5. 오후 10:10:11>>시아버지 치매<<
아버님
>>186 문제는 상상이 아닌 경우가 수두룩 -
193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10:10:38그러네
우리 친구들.. 참는 방법 몰랏지 -
194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0:11:03☆우리 친구들.. 참는 방법 몰랏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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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0:11:30대체 자연의 섭리에 의해 죽이고 싶은 건 뭔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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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사서주 (c8EZJZuddw) 2020. 12. 5. 오후 10:11:51미리내는 하루에도 수번씩 선배와 스승을 패는 상상을 합니다
물론 상상은 상상일 뿐입니다
미리내: 서른먹고 빵셔틀하는 내 신세야... -
197 호주 (qzT.5WhXoE) 2020. 12. 5. 오후 10:12:07분조장같잖어요 ㅋㅋㅋ큐ㅠㅠ
뜬금없는데 호엥이가 사람 죽여본 적 있는 걸로 할지 없는 걸로 할지 고민중이에여 -
198 마C(과제) (i0pZIgtILc) 2020. 12. 5. 오후 10:12:28지금 톡방에 있는 내 자캐들 보니까
의외로... '사람을 죽여봤다'고 분명히 말할 수 있는건 가드너 뿐이었다
C의 관리자: 차원을 어떻게저렇게 하는 과정에서 뭐... 죽이거나 죽은거 비슷한 상태로 만들었을수 있을거같긴 한데.... 이쪽은 스케일이 이미 사람을 죽이느니 어쩌느니 할정도가 아님
청금석:의외로 죽여본적 없음
씨큐: 한때 인간이었던(유사인간이긴 헀음) 재해를 없앤적은 있는데 이건 살인으로 카운트하기 좀 그렇지
주나: 얘가?ㅋ
마블:의외로 비스트만 죽였음
리테:의외로 비스트만 죽였음 -
199 미에 (L7O6YGmF5g) 2020. 12. 5. 오후 10:12:35죽여봤다는게 모에하니까 그걸로 하자
-
200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10:12:38약간.. 원수갓은 상대 자연사하길 기다리는거아닐까
그거에 어울리는 소설 구절 잇엇는데 머엿더라 완벽한 타인 구절 중 하나엿음 -
201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0:12:47죽인엥-저런애가 죽였다는 점에서 나오는 갭이 모에포인트
안죽인엥-그럼그렇지 우리애기 우쭈쭈 -
202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10:13:12마블리테 ㄴㅇㄱ
-
203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10:13:27죽인엥 안죽인엥 ㅋㅋㅋㅌㅋ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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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0:13:32>200 아 그런 뜻이구나
저는 자연의 섭리에 의해 죽이고 싶어진다는줄 -
205 호주 (qzT.5WhXoE) 2020. 12. 5. 오후 10:14:17>>198 의외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웃었다
>>199-201 오케이 땡큐 -
206 마C(과제) (i0pZIgtILc) 2020. 12. 5. 오후 10:14:34마블도 리테도 툭하면 죽이느니 어쩌니 하지만 의외로 '비스트'만 죽여본적 있는것이다
일단 더시티는 현대의 법체계를 가지고 있잖아요 -
207 호주 (qzT.5WhXoE) 2020. 12. 5. 오후 10:15:21자연의 섭리에 의해 죽인다는 거 저는 자신이 생존하기 위해 죽이는 거 생각했었다
그래서 아 이건 호엥이네 생각하고 있었는데 적폐였나 -
208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10:15:21리테는 안죽일거라고 생각햇는데
마블이는 좀 의외 -
209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0:15:24비스트의 권리를 존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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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10:15:36바냐 외에는 전부 사람 죽여봤다는게 오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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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10:15:48>>207 사실 문장 하나 딸랑 잇음 해석하기 나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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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호주 (qzT.5WhXoE) 2020. 12. 5. 오후 10:15:59그럼 만약 법이 없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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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0:16:03머야 파크 죽였었었었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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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10:16:07비스트는 권리갓은거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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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0:16:37>>212 새짖이 톡장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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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마C(과제) (i0pZIgtILc) 2020. 12. 5. 오후 10:17:00가드너가 죽인 사람들!
-독재정부의 정부군들 (너무 많음)
-혁명군측의 친구인데 아동학대한 사람 (사고를 위장해 죽였음)
-전 아내(이쪽이 먼저 가드너를 죽였었음)
-
217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10:17:19그러네
심지어 토깽이도 희까지 치면 살인은 아닌데 살인미수까지잇음 ㄴㅇㄱ
클주캐 전부다 직간접적으로 살인한적잇잔아
인간죽어 제외임
걔는.. 조빱이니까 -
218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0:17:22한때는 비스트도 토순이엇어
-
219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10:18:05>>213 신을 인간으로 만들어서 죽인 적이 있습니다
살신인가 살인인가 -
220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10:18:19계란프라이쉨그래도싸다
-
221 미에 (L7O6YGmF5g) 2020. 12. 5. 오후 10:18:20에즈는 뭐... 20~40킬정도 했을라나
일단 세계관부터가 서바이벌게임에서 실제로 살인하는 곳인데 그 게임 (자칭) mvp였으니 -
222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0:18:35새짖이-살인안함 의외로 도덕적인 이유임
키리-살인안함 아직은
칼라일-뭐요
다인맘-놀랍게도 개쎈 드래곤이지만 인간은 안 죽여봄 -
223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10:18:45일단 세계관부터가 서바이벌게임에서 실제로 살인하는 곳인데 그 게임 (자칭) mvp <ㅖ??????
-
224 호주 (qzT.5WhXoE) 2020. 12. 5. 오후 10:18:59살시인
>>221 뭐야 그런 거였어?!?!?! -
225 마C(과제) (i0pZIgtILc) 2020. 12. 5. 오후 10:19:00마블이가 리테보다 더 의외인가요
사람 한명 죽여본적 있어도 이상하지 않은 타입이긴 하지
하지만 그럴 이유가 하등 없으니까 죽여본적 없는것
사람을 죽이는건 더시티의 법과 도덕이 금하는 행위니까
일단은 질서중립인것이다 -
226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10:19:02아직은 < 네?
-
227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0:19:16>>219 살신으로 보자
-
228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10:19:21질서중립너모조아허버허버
-
229 호주 (qzT.5WhXoE) 2020. 12. 5. 오후 10:19:46>>222 ((아직은??????))
-
230 미에 (L7O6YGmF5g) 2020. 12. 5. 오후 10:19:52키리 타락하면 살인하나요
하겠죠?? -
231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0:20:10>>226 엔딩이 해피만 있으면 살인 끝까지 안하고
배드가 들어가면 그... 전신이 뒤틀려 죽을지도 몰라 -
232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10:20:40키리
절
대
해
피
하
자
-
233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0:20:46>>230 드라마중에 방법 보셨나요
거기 나오는 것처럼 죽일겁니다 아마 -
234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0:21:33사실 짹주뇌가 키리를 고생시키고 싶지 않아서 배드엔딩을 쓰지말까 고민중
지금으로선 멘탈이 여러분과 함께하며 성장해서 배드엔딩도 용서엔딩으로 바뀔 것 같아서 -
235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0:21:50일단 짹주캐 비참함을 모조리 칼라일이 쓸어갔어
-
236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10:22:29>>231 절 대 해 피 해
-
237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0:23:17여러분의 성원으로 해피엔딩만 쓸래
-
238 호주 (qzT.5WhXoE) 2020. 12. 5. 오후 10:23:35사람을 죽여본 적이 있나요(사람을 한강에 빠뜨려본 적이 있나요 풍으로)
랑댕이: 본의는 아니지만 있음
흑백이: 세피란데 죽일 수도 있지 ¯\_(ツ)_/¯
히카루: 죽일 듯이 굴 뿐 아직까진 없음
디펜이: 안 죽이려고 노력 중이다
호엥이: 방금 죽여본 적 있는 걸로 정했음 -
239 호주 (qzT.5WhXoE) 2020. 12. 5. 오후 10:23:56>>237 아이 착하다 굿짹
-
240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0:24:21호엥이... 벌써 친구의 배신 어쩌구 하는 비공식설정 짹주 뇌내에서 굴러가서 울엇음
-
241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0:24:37>239 으르르
-
242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10:24:38★방금 죽여본 적 있는 걸로 정했음★
디펜아 굿걸 -
243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10:25:42잠깐 호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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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미에 (L7O6YGmF5g) 2020. 12. 5. 오후 10:25:57히카루 귀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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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0:27:05“저는 괜찮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건 그만하세요.
엎드리고 고개를 들자 얼굴이 더욱 자세히 보인다. 갇혀있는 감정. 법원에서 자주 봐왔다. 그렇게 인정하기 싫으신 건가요? 그렇게 버티기 힘드셨던 거에요? 제가 죽었다는 게?
웃지 마세요.
“억지로 웃지 마시라고요. 제 사진들만 보면서!”
원래 쓰려던 독백 중 발췌 -
246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0:27:43키리는 이제 해피해피하겠군
-
247 마C(과제) (i0pZIgtILc) 2020. 12. 5. 오후 10:28:15마블은 행동력이 강한듯 약한듯한 애니까
완전 어디로 튈지 모르는것같으면서도 행동원리 자체는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느낌
모 웹툰에서 신룡의 몸매...가 아니라 신의가 생각이 없는게 아니라 생각하지 않는거라고 하는거랑 비슷한 이치로
비스트에 대해 학습된 적개심을 가지고 있고
사회 구조에 대해 '왜?'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대로 충성하고 순응하는것 -
248 호주 (qzT.5WhXoE) 2020. 12. 5. 오후 10:28:36>>245 올렸으면 일단 호주는 울렸을 듯
-
249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0:29:46>>248 ㅋㅋㅋㅋㅋㅋ
이제... 웃을날만 남앗읍니다.. -
250 호주 (qzT.5WhXoE) 2020. 12. 5. 오후 10:29:57>>247 어찌 보면 되게 일반 시민같은 상인데 환경이......
-
251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0:30:27>>247 소시민적 사고방식
맞나 -
252 마C(과제) (i0pZIgtILc) 2020. 12. 5. 오후 10:30:42만약 더시티 말고 다른 환경에서 자랐다면 저 지경은 아니었을지도 모르겄지요
하다못해 사냥꾼이라도 안 되려고 했다면.... -
253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0:31:11마블은 머 평범하게 자랐으면 평범하게 잘 살았을 것 같네
-
254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10:31:50낫사냥꾼 마블이...
궁금하면서 사실 잘 상상이 안된다() -
255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10:32:17토깽아 너 머하고십니
모르겟어 우에엥 < 저 엉망진창 답레의 원인 -
256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0:33:01☆보라색 꽃물☆
토깽이 나 울어 -
257 마C(과제) (i0pZIgtILc) 2020. 12. 5. 오후 10:34:35일단 양부모님은 좋은 분들이었는데 말이지
본인은 눈치채지 못했지만 사냥꾼학교 다니던 도중 양부모님이 죽었다는것도 지금의 성격에 알게모르게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싶음
슬퍼하는 법을 잊어버려서 울지도 못했는데 그것이 울지도 못할 정도로 슬퍼하고 있다고 알아봐준 사람은 이미 그렇게 되어버렸으니까 -
258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0:34:44>>모르겟어 우에엥<<
-
259 사서주 (c8EZJZuddw) 2020. 12. 5. 오후 10:34:46사람을 쥬ㅜ겨밧나
달새 미리내 사서쟝은 당연히 주겼죠. 아마 미리내 >>>>>사서 >>>달새일거에용
월꿀은 1명도 안주겼지롱 -
260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10:35:25에스텔
ㅠ
ㅜ
ㅠ
ㅠㅜㅜㅠ
ㅠ
역시.. 나락선배 -
261 호주 (qzT.5WhXoE) 2020. 12. 5. 오후 10:35:39월꿀이 디게 의외다
-
262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0:35:41☆슬퍼하는 법을 잊어버려서 울지도 못했는데 그것이 울지도 못할 정도로 슬퍼하고 있다고 알아봐준 사람은 이미 그렇게☆
눈물나
월꿀이 역시 금수저라 좋군 쒸익쒸익 행복해라 짜식 -
263 마C(과제) (i0pZIgtILc) 2020. 12. 5. 오후 10:35:56잘 상상안되지만 진짜로...저학년 마블이는 좀더 맬렁했다
오피셜 '여린 성격'이라고 땅땅 박혀있었어
오너도 자주 잊어버려서 어린시절 썰풀때도 딴소리했던거같은데 -
264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10:37:08기여워 썰풀어조
-
265 마C(과제) (i0pZIgtILc) 2020. 12. 5. 오후 10:37:13"...죄, 죄송합니다.."라고 하면서 뒤로 빠지고 숨거나 했을거같은 그런 느낌의 애였다고 해야하나
에스텔 졸업식때도 '환하게 웃었다'는 묘사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없었으면? 또 마주가 마주한거고)
뭐 그래봣자 지금은 점점점 -
266 마C(과제) (i0pZIgtILc) 2020. 12. 5. 오후 10:38:29당신이 졸업할 무렵의 일을 기억하고 있었다. 린은 언제나처럼 쾌활하게 달려들어 당신에게 장난을 걸었고, 당신은 그것을 웃으면서 받아줬었지. 하이넬은 '너무 짖궂은 행동 하지 마!'라고 언제나처럼 잔소리를 했고, 마블은 웃었다. 나는 아무것도 못 하고 우물쭈물거리고 있었다. 당신에게 꽃다발을 한아름 안겨주면서 린은 말했었다.
마블은 웃었다 있구나
마주의 기억력 아직은 쓸수 있다 -
267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10:39:15ㅠㅡㅜ 웃우웃
-
268 마C(과제) (i0pZIgtILc) 2020. 12. 5. 오후 10:39:21소심함 섞인 쿨데레였는데
거기에서 데레를 빼고
쿨도 뺀것이 지금의 마블
아무것도 안남았잖아요
그러게요 -
269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0:40:45☆아무것도 안남았잖아요☆
☆그러게요☆ -
270 호주 (qzT.5WhXoE) 2020. 12. 5. 오후 10:42:12쿨데레입니다
쿨입니다
입니다 -
271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10:42:26마블입니다
-
272 미에 (L7O6YGmF5g) 2020. 12. 5. 오후 10:42:46마블은 마블족이야
-
273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10:43:08마블족 마블
-
274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10:44:42마블은 조금 마블스러운 편이야~
-
275 패트주 (Vcoe.tcuws) 2020. 12. 5. 오후 10:48:36차륜섬은 울릉도정도 크기는 될거임
-
276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0:49:20작네
-
277 마C(과제) (i0pZIgtILc) 2020. 12. 5. 오후 10:51:08큭
크큭
큭
하하하
하하하하
드디어 과제를 끝냈다
하지만 발표과제가 또 남아있지 -
278 패트주 (Vcoe.tcuws) 2020. 12. 5. 오후 10:51:30공녀의 공작가인 헬리안투스 공작가는 원래 대공이었는데 정치싸움에서 밀려서 좌천당한거니까
중앙에선 사실상 거기가서 너나가리니까 거기가서 곱게뒈지라고 한거나 다름없음 -
279 미에 (L7O6YGmF5g) 2020. 12. 5. 오후 10:52:20
-
280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10:52:47이건 축하해야하는가 토닥여줘야 하는가
-
281 사서주 (c8EZJZuddw) 2020. 12. 5. 오후 10:52:55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전승 겁나짜릿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권? 어림도 없지 머리채잡고 캐리해서 역전시켜버리기~~~~~`` -
282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10:54:31(축하토닥
으윽 도시악몽 2라인 겁나쎄네 -
283 마C (i0pZIgtILc) 2020. 12. 5. 오후 10:56:29위로대신 자캐썰 주시오
-
284 사서주 (c8EZJZuddw) 2020. 12. 5. 오후 10:56:44난입한지 3분만에 기권누르길래 어림도ㅓ업ㄸ찌!! 하고 무시하고 계속 겜했거든요
저는... 공 쬐끔 섞은 탱커가지고 근캐 대응 전무한 적 원딜 전담마크하는게 왜이리 즐거운지 몰루겟서오... -
285 패트주 (Vcoe.tcuws) 2020. 12. 5. 오후 10:59:01>>283 무슨썰을 드릴까요
-
286 마C (i0pZIgtILc) 2020. 12. 5. 오후 11:00:16>>263
이거보니 생각난건데
전에 키린이랑 과거의 자신과의 괴리 얘기했을때 이해못한단 감상 보인 이유도
자신이 그만큼 변했으니까 였던걸로 기억 -
287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11:00:35뭐..뭐.... 뭐가잇지
알렉 지금 망차원 사람들 크리스마스선물고민중 -
288 마C (i0pZIgtILc) 2020. 12. 5. 오후 11:01:01>>285
뭘 달라고 하지
크윽
다 좋은데 -
289 마C (i0pZIgtILc) 2020. 12. 5. 오후 11:01:14알렉 귀욥
-
290 마C (i0pZIgtILc) 2020. 12. 5. 오후 11:02:07알렉이에게..꼬마코모레비 던져두고 반응보고싶다
(왜 굳이 그런짓을?) -
291 사서주 (c8EZJZuddw) 2020. 12. 5. 오후 11:02:20썰 썰 잡썰..
프문 세계관에는 뒷골목 걷다가 이상한 곳으로 납치나 순간이동이나 그런게 꽤 일어나더군요
그러니 미리내가 납치(?)당한 횟수를 굴려보게따
.dice 30 130. = 104 -
292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1:02:37머있지
키리는 달 보며 고양이들과 아쉬움 느끼는 중 -
293 사서주 (c8EZJZuddw) 2020. 12. 5. 오후 11:02:39어케살아있니 너
-
294 마C (i0pZIgtILc) 2020. 12. 5. 오후 11:03:04미리내 피치공주설
-
295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11:03:18바냐 길가에서 눈사람 만들고 뿌듯해 하는 중
>>291 (리내야) -
296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1:03:37썰썰썰 나와라
누구풀까
.dice 1 4. = 4
새짖 키리 칼라일 다인맘
.dice 1 3. = 3
즐거운썰 슬픈썰 TMI -
297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1:05:21(미리내 어떻게 살아있어)
다인맘네 동네는 알프스처럼 넓은 초록 들판에 눈 덮인 산이 있습니다
온도는 적당히 시원하고 자연주의적이며 도심까지 가려면 기차역까지 좀 가야되는 살짝 외지임 -
298 사서주 (c8EZJZuddw) 2020. 12. 5. 오후 11:05:26다갓아 솔직히 저건 좀 에바참치야
.dice 1 100. = 97 -
299 마C (i0pZIgtILc) 2020. 12. 5. 오후 11:06:47모두의 썰 주워먹으며 행복해하는중
미리내 뭔일인데 -
300 사서주 (c8EZJZuddw) 2020. 12. 5. 오후 11:06:54
-
301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11:06:55그래도 97번
피치공주다 -
302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11:07:02>>2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여워
일단,, 고장나지 않을까
기억이 없는지 있는지에 따라 반응 많이 갈릴듯 -
303 패트주 (Vcoe.tcuws) 2020. 12. 5. 오후 11:09:57예전에도 말한적 있지만 니샤타네 세상은 일년내내 겨울임.
덜추운 겨울(초목이 보이는수준)-> 눈이 자주 오는 겨울-> 폭풍이 부는 혹한기가 4달주기로 반복됨 -
304 마C (i0pZIgtILc) 2020. 12. 5. 오후 11:11:31
-
305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1:11:43툰드라 지대
-
306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1:12:24마법소녀물이다
치유물 아니죠? -
307 마C (i0pZIgtILc) 2020. 12. 5. 오후 11:12:41
-
308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1:13:11피부톤도 변했는ㄷ
-
309 마C (i0pZIgtILc) 2020. 12. 5. 오후 11:14:48대충 넘어가십쇼
보정하기 귀찮은것이다
밝은금발+연분홍 그라데이션이란 설정이라서
situplay>1596244494>936
비교적 왕도 마법소녀물 세계관입니다 -
310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11:16:53우에엥 귀여워
-
311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1:17:46심도깊은 고민<-내신성적부터 생각한 짹즈
-
312 미에 (L7O6YGmF5g) 2020. 12. 5. 오후 11:18:32뭐 마주의 신캐
이건 귀하다
☆내신성적☆ -
313 마C (i0pZIgtILc) 2020. 12. 5. 오후 11:18:37고민중인것: 톡방 말투는 변신전 성격 vs 변신후 컨셉
-
314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1:18:56아니,,, 그래서 우리 딸,,, 세상 구하는 건 좋은데 네 생활기록부 어쩔거냐고~~! 마법소녀 그거 그냥 다른 애 시키면 안되겠니?
-
315 마C (i0pZIgtILc) 2020. 12. 5. 오후 11:19:16내신성적은 아무리그래도 너무 현실패치잖아
ㅠ
유니콘코리아 사는 애임 암튼그럼 -
316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1:19:36>>유니콘코리아<< 나도 거기 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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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마C (i0pZIgtILc) 2020. 12. 5. 오후 11:19:39마법소녀 하면 봉사점수줘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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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미에 (L7O6YGmF5g) 2020. 12. 5. 오후 11:19:53섞어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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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1:21:02봉사점수가 대학에 얼마나 도움이 되니? 얘 원래 내신 동아리 독서 다음이 봉사점수인거야~~ 네가 사회복지학과를 갈 것도 아니고~~ 옆집 ㅇㅇ이는 글쎄 독서를 한학기에 30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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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마C (i0pZIgtILc) 2020. 12. 5. 오후 11:21:44어디서 마법소녀 흑화하는 소리 안 들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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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11:22:12뭐 마법소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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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미에 (L7O6YGmF5g) 2020. 12. 5. 오후 11:22:15K-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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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1:22:2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 내가미안...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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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1:23:15문과라고 수학 버리는거니 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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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마C (i0pZIgtILc) 2020. 12. 5. 오후 11:24:55그렇게나 K적 앵스트를 원한다면....아무도 안 주문한 씨큐 과거를 쓸데없이 구체적으로 설정하는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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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11:26:07>>325 좋은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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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마C (i0pZIgtILc) 2020. 12. 5. 오후 11:27:16아무튼 과제도 조졌고 (아직 더 남았지만)내일을 위해 잠들겠다.올해내로 마블리테 엔딩 낼수 있을까
-
328 미에 (L7O6YGmF5g) 2020. 12. 5. 오후 11:27:38ㅁㅂ
-
329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11:28:22마-바
-
330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1:29:59마바
어제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오늘은 컵라면 대자를 사온 짹주 -
331 패트주 (v4bY1uAsHw) 2020. 12. 5. 오후 11:34:19질문받는다
-
332 패트주 (v4bY1uAsHw) 2020. 12. 5. 오후 11:40:19업는가 존재하지 안는가
(블랙워그레이몬) -
333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1:41:30저요
질문 머하지 -
334 짹주 (T/ZIFONwhc) 2020. 12. 5. 오후 11:41:57차륜섬은 왜 차륜섬인가요
-
335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11:42:23요새 기력이 없다 윽
펠리체 근황 -
336 패트주 (v4bY1uAsHw) 2020. 12. 5. 오후 11:47:00>>334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로 섬의 주요산업이 마차제작이라 바퀴를 많이 만들어서
둘째로 해바라기가 만개한꽃밭이 마치 바퀴행렬같아서.
그걸떠나서 차륜의 나라 해바라기의 소녀라는 작품이 있어서 -
337 패트주 (v4bY1uAsHw) 2020. 12. 5. 오후 11:47:51펠리체는 21세기 탐리엘에서 일하고 신혼부부생활이죠
-
338 클주 ◆Ni7Ms0eetc (hD0AnWB7Ho) 2020. 12. 5. 오후 11:48:38마바
칼주
칼라일 무슨음식조와함
일단 그 물고기요리는 맥일건대요 (칼주: ??) -
339 패트주 (v4bY1uAsHw) 2020. 12. 5. 오후 11:49:04차륜섬의 마차는 항로를 통해 배로 운송해가져갈정도로 고급품이어서 수요가있다는 설정
-
340 사서주 (c8EZJZuddw) 2020. 12. 5. 오후 11:49:22내가 라오루에서 세자릿수 넘는 데미지를 보게 될 줄이야....
기분 조으니 모두를 햘쟉해버릴테다
햘쟉햘쟉햘쟉
-
341 패트주 (v4bY1uAsHw) 2020. 12. 5. 오후 11:50:01그건 내잔상이었다
-
342 코 (c9gv1p36RU) 2020. 12. 5. 오후 11:53:05아
무슨 썰을 풀지
오늘따라 너무나도 무기 덕질이 하고싶다 -
343 미에 (L7O6YGmF5g) 2020. 12. 5. 오후 11:53:43으어 배고프다
-
344 패트주 (v4bY1uAsHw) 2020. 12. 5. 오후 11:54:24야식각이다
-
345 미에 (L7O6YGmF5g) 2020. 12. 5. 오후 11:54:47살쪄욧
이미 오지게 처먹고 있지만 -
346 팤에주 (Ftck1kTdS.) 2020. 12. 5. 오후 11:57:06(축축해짐)
야식각이다 야식각
-
347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01:57>>336 정상적이기만 했다면 관광상품으로 쓸만했겠군
>>338 ㅋㅋㅋㅋㅋㅋ 칼라일은 어 음 클주 주고싶은거 주세요 젤 좋아했던 건 역시 어머니 손맛이지만 그건 재현하기 힘들테니까
양송이요리 아무거나 해주면 싫어하진 않을듯 사실 이렇게 말이 길어지는 이유는 후레짹주가 칼라일 식성을 안 정해뒀기 때문이고 얘는 아마 현재로선 마약을 젤 좋아하지 않을까??? -
348 미에 (vMaWpiI2xk) 2020. 12. 6. 오전 12:02:18마약<?
-
349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02:26마차와 해바라기의 섬이라니 낭---만
-
350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03:12>>348 잠깐이나마 다 잊게 해주니까
-
351 사서주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2:03:52심심하다
심심해
심심하다
-
352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전 12:04:18마약이요? 돌겎네
-
353 패트주 (F3pR1MDoMA) 2020. 12. 6. 오전 12:04:43>>349
건물들이 산토리니섬 같은건 덤인데
섬이 너무 위험해 -
354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05:15그래도 워낙 후유증이 심했어서 하면 안되는 걸 이성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351 공부하면 안 심심해져요 -
355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12:05:22(마약이요???)
>>351 달새 썰이라도 -
356 패트주 (F3pR1MDoMA) 2020. 12. 6. 오전 12:06:28헬리안투스 공작가가 좌천되어 온지 2년사이에 뭔가있었고
그걸기점으로 섬이 마경이된거라. -
357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06:51내 폰 배경화면이 산토리니였구나
사실 짹주가 음식에 별 의미를 두진 않았어 일단 얘가 워낙 잘 먹었고... 또 미각이 마비됐는데 좋아해봤자 모해라는 후레적인 생각이 -
358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07:26>>355 (당신은 놀라면 안되잖아)(엔케팔린)
-
359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08:29칼라일이 술담얘기할때 이해한다는 점에서 대충 예상이 가시지 않을까 했는데 내 표현력이 부족했구나
상당한 골초였고 내용물도 평범한 담배는 아니었습니다 -
360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전 12:08:38양송이크림리조또같은거 해줘버릴라
마 ㅠ
근데 물고기 요리 토수니가 고장안내구 먹을수잇을까
꿈이니까 짜가물고기라서 ㄱㅊ다고합시다 -
361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12:09:26>>358 킹치만 이제 에디도 브록도 엔케팔린 안 하는 걸
에디 : (애인 있으니 안함)
브록 : (꼬맹이들 때문에 못함) -
362 사서주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2:09:27>>354 사서쥬는
공부따위
안
한다네
달새 썰..
롭톰 상/중/하층에서 각 층의 팀장들은 층마다 정기적으로 회의를 엽니다
정작 회의시간은 30분이고 나머지는 간식 싸들고 와서 먹거나 보드게임하거나 하면서 놀아요
달새는 그때 뭐 하냐고요?
교육팀장 껴안고 골골거리면서 교육팀장이 먹여주는 과자 뇸뇸합니다 -
363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09:31>>3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수니 비건이자나... 근데 꿈이면 배양육이랑 똑같겟지 머
-
364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10:21>>361 칼라일도 안해용 일단 감옥 들어오고 강제로 끊었지
후유증이 있긴 했는데 벌이라고 생각하고 버텼음 -
365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10:38후유증인지 금단현상인지 아무튼
-
366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전 12:10:41하학 브록 건강해지라 이마리야
사실 머... 살생 안 한 고기는 그냥 먹으니까
꿈이니까 괜찮다구해 -
367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12:10:59달새 귀여워
에디가 24시간 달새에게 착 붙어서 촬영하는 거 상상했지만 달새 성격상 무리겠지(끄덕) -
368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11:42>>362 달새 귀여워
보드게임 좋지 -
369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12:11:45>>365 그건... 대부분 담배 금단현상이라는 설정
정확히는 그 안의 기억소거제의 어쩌구
>>366 브록 : 토끼놈 때매...(사탕 냠) -
370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12:31>>369 브록 기여어
-
371 사서주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2:13:14토수니 리코타치즈 샐러드 조아하나용 'ㅁ'?
브록도 에디도 건강건강해야지 (끄으덕)
>>367 일하는 중이라면 냉큼 징계팀가서 네 일이나 하라고 쫒아내겠지만 휴일땐 뭐어.. 좀 부담스러워하는 눈치긴 해도 뭐라고 안합니다 -
372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12:14:23>>370 브록 : (진심이냐는 표정)
>>371 그렇다면 일하는 중엔 몰래카메라를(??? -
373 미에 (vMaWpiI2xk) 2020. 12. 6. 오전 12:14:30
-
374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전 12:14:30치즈는 냠냐미 냠냠 먹습니다 >:3
-
375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15:03>>372 (진심이라는 표정)
고냠미 좋아 -
376 사서주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2:16:12>>373 꽉 낀 먐미
>>374 으향 토수니 짱기영ㅇ어 새우샐러드는요??
>>372 달아놓을곳이... 있나...?
브록 아까 미리내 코트하고 그거 내 스승인데? 듣고 뭔생각했나용..? -
377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16:21난 브록이 좋아 왜냐면 난 나쁜사람이 좋거든
-
378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12:16:30좀 커다란 애옹
>>375 브록 : 취향 참...(절레) -
379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16:57>>378 은단사줄테니까 나랑 놀쟈
-
380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12:18:27>>376 칫 푸별 에고였다면 따라다니면서 영상 찍게 했을텐데(?)
나중에 기회 되면 스승놈을 반드시 죽여버리겠다는 생각이요?
사실 뭔 생각을 하든 지금은 도서관에 같혀있으니 일단 접어뒀을 가능성이 큽니다
>>377 브록 : (진심으로 욕설) -
381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12:19:01브록 : 은단만 주고 꺼지면 안 되냐
-
382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19:48>>380 히,,,히,,,힣,,,
껌두,,, 줄게,,, -
383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20:27킹치만 브록 정말 나쁜남자의 정석인걸
에디가 평행에서 브록이라는 점도 날 미치게 하지 -
384 코 (Uza2Z/9GDo) 2020. 12. 6. 오전 12:20:47야식 추천받습니다
-
385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21:09>>384 라면이 국룰
-
386 사서주(사서 달새 월꿀 미리내주)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2:21:41>>380 달새: 일 커피 일 커피 환상체 관리 커피 일 일이 뭐가 보고싶단건지...
... 별무리 애들을 도서관에 보내고 싶어졌다...... -
387 미에 (vMaWpiI2xk) 2020. 12. 6. 오전 12:22:33뜨끈~하고 든든~한 라면
-
388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26:44새삼 밤에도 꺼지지 않는 뉴욕같은 우리 오너방
-
389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12:27:43브록 : (짹주를 진심으로 이해할 수 없어 경멸하는 표정)
>>386 에디 : 누나가 보고싶죠?
보냅시다 -
390 미에 (vMaWpiI2xk) 2020. 12. 6. 오전 12:27:56뉴톡
-
391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28:44>>389 히ㅣㅣ히... 브록... 아이돌해... 홈마할게...
물론 난 나쁜여자도 좋다 그냥 나쁜ㅅ람이 좋아 -
392 사서주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2:28:59초차원 뉴-톡
>>389 달새: (감동)
순찰처럼 미리내만 보내볼까... -
393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12:30:44>>391 짹주는...짹짹이와...취향이...반대다...(끄적)
>>392 보내면 브록이 맞아주겠죠! -
394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32:11>>393 새짖이 취향도 기억하시네요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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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34:44이렇게 분위기 다운시킨 칼라일도 대단하다 토순아 미안~~~!
저 대화에서 가장 슬픈 사실은 다음 꿈에선 라벤더와 민들레가 사라져 있을 것이란 것... -
396 사서주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2:35:12수비 다이스만 굴리는걸로 해서 피 50까이면 튀는걸로 해볼까.. (고민)
-
397 사서주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2:35:38다음 꿈에선 라벤더와 민들레가 사라져 있을 것이란 것 << 칼라일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98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전 12:35:43토수니가 울어서 그렇습니다 김토순 왜우럿어 빨리 반성해
ㅠ,ㅡ ㅜ ㅠㅜ .ㅠㅜㅠ.ㅠㅜㅠ.............. 다음엔 무슨꿈꿔 -
399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12:36:05>>394 새짖이 취향이니까요 핥쟏
>>396 브록 : (좀 짜증) -
400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38:20다음에는... 다시 악몽이 시작되것지 어둡고 축축하고
토순이 반성금지
칼라일 얘기만 꺼내면 어째 음울한 얘기밖에 없내 그렇다고 좋은 얘길 꺼내면 독백도 안 쓴 주제에 스진은 벌써 갈등의 해소 단계까지 와버리고 -
401 코 (Uza2Z/9GDo) 2020. 12. 6. 오전 12:38:23야식으로 치킨을 시켰다
토순이가 보면 굉장히 찌렁찌렁하겠지만
헌실언 없어! 핫하 -
402 사서주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2:38:33>>399 미리내: 순찰인데 어쩌냐 ㅋㅋㅋ 나 무기도 검 한자루뿐인뎈ㅋㅋㅋㅋ
-
403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38:42>>399 핥쟉 팤에주는 친절하니까 새짖이가 좋아할지도 몰라
-
404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39:09>>401 내꺼는
차원택배로 보내줘요 -
405 사서주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2:39:14>>401 무슨 치킨이죠..!!!
>>400 칼라일.. 행복 기원..1일차... -
406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전 12:39:19>>400 나 우러
>>401 토순: 우에엥 -
407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40:56쓸까말까 고민했는데 그냥 스토리를 확장해 버리면 될 것 같아,,,^^
다인맘네 세계는,,, 칼라일이 해방된 뒤 세계입니다 -
408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41:22놀랍게도 억지로 잇고 그런 게 아니라 다인맘 만들 때부터 생각하고 만든 설정임
-
409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12:41:25>>401 주세요
>>402 브록 : 아니 좀 (검열) 싸울맛 안 나게 만드네 진짜
>>403 새짖소님이 날 보셨어!!! -
410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전 12:41:32>>407 네??????????????????????
-
411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12:41:41>>407 뭐라고
-
412 사서주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2:41:48>>407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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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41:55>>409 oO(기뻐할 부분인가
-
414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42:50>>410 >>411 >>412
네 맞읍니다 그래서 내가 여러분 절대 걱정할 필요 없다고 햇자나
2000년 뒤에는 행복해진다고 그래서 시대상으로도 스마트폰 비스무리한 마공학의 산물이 있어 -
415 사서주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2:44:13>>409 미리내: (5-9 회피 4-8방어 2-5참격카드 디밀기) 나도 힘순찐놀이 하기 싫거든?
칼라일..행복해졌겠죠..! -
416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전 12:44:30우에엥
나 우러
2천년 뒤의 칼라일 세상.. 평화로워지는구나 -
417 사서주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2:44:55행복이 보장된 미래..!!
다행이다 칼라일 ㅠㅠㅠㅠ -
418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12:45:35>>413 당연히 기뻐해야 하는 거 아닌가효
>>414 ....다행이다!!!!!
>>415 브록 : (타오르는 일격) XX 이럴거면 왜 부른 거야 -
419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46:02어째 점점 수습 불가능할 정도로 홍보가 커지는 느낌인데 미래의 내가 잘 하겠지 사고치는거 한두번 하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사실은 나중에 다인맘이 딸한테 동화 읽어주는 독백 쓰면 넣고 싶었는데 결국 이렇게 먼저 말하게 되는군
미래엔,,, 칼라일은 매우 미화되어 고대의 영웅으로 취급받습니다 본인이 들으면 쪽팔리겠지만 -
420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전 12:46:29우하학 스진끝나고 영웅님이라고 놀리기 버킷리스트 추가 확인
-
421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12:47:24확인22
-
422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47:43그때 칼라일은 머 멋져진 세상을 정처없이 떠돌아다니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
물론 한 1년 6개월은 남은 이야기일드ㅓㅅ -
423 사서주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2:47:57>>418 만약 진짜 책 얻을 목적으로 도서관 쳐들어가는거라면 제대로 준비하고 왔을테지만..
사전답사니까요 (끄덕) 대충대충 하다가 빠질거에요. 만약에 간다면 -
424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전 12:48:51존버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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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48:55그래도 본인이 했던 짓이 있으니까 그때도 영웅이란 말 들으면 긁적긁적할듯 그래도 마음이 조금은 편해지지 않았을까? (죽은 모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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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사서주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2:49:12존버하면서 숨참기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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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49:33>>426 거기 보람상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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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50:26짹주의 현생이 건드리지 않으면 1년 6개월이고 아니면 사이버펑크보다 밀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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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사서주(유령)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2:50:36히히히
본스레 갈까... -
430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12:50:59>>423 (브록이 다음에 만나면 시작부터 감정고조 되어있는거 아닐까(
-
431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51:49그러니 이제 안심하고 칼라일의 어두운 스토리를 풀어버릴까(안됨
-
432 사서주(유령)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2:52:51.dice 1 4. = 2
>>430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지도요 ㅋㅋㅋㅋ -
433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전 12:54:50존버 on
-
434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56:29일단... 짹주인생 수습이 끝나면 독백이 풀리겠지 존버타지마 비트코인보다 노답일지도 몰라
민들레 문서 보는데 꽃말이 행복과 감사<<<< 보고 울뻔 -
435 알시콘주 (L7WKka8cao) 2020. 12. 6. 오전 12:58:19톡하
-
436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12:58:57알하
(독백 기대) -
437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00:19아 맞다 놀랍게도 스포였던 사실
다인맘 RPG캐릭터 해시에서 불꽃 게이지<< 이거 칼라일이 신들 죽이고 어두움이 돌아왔다는 복선이었습니다 몰랏지
미래에는 어두움을 검은 불꽃이라고 부른다 어두움은 신들이 인간한테 뽑아가던 생명의 근원이자 세상의 기초가 되는 힘이자 물질 그거
다인맘이 바닥날까봐 안타까워한다던 것도 그거 -
438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00:58알하
젭알... 기대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439 코 (Uza2Z/9GDo) 2020. 12. 6. 오전 1:02:49여러분
치킨이 무엇입니까
언제나 그리운 이름입니다
호식이 두마리 치킨을 오랜만에 먹겠다 하하
모두에게 치킨의 저주받은 망령을 보내주도록 하지... -
440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전 1:02:58알하
사실 민들레 전설 때문에 민들레 가져온것도 잇어()
옛날에 무슨 일을 하든지 평생 동안 단 한 번의 명령밖에 내릴 수 없는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몹시 불만이 컸습니다 자신의 운명을 그렇게 결정한 별들을 늘 원망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심술이 난 왕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단 한 번밖에 내릴 수 없는 명령 내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는 밤하늘의 별들을 향하여 명령을 내렸습니다.
"내 운명을 결정한 별들아! 모두 하늘에서 떨어져 땅에 꽃이 되어 피어나거라!"
명령이 떨어지자마자 하늘의 별들이 우수수 지상으로 떨어져, 순식간에 들판 위에 노랗고 작은 꽃들로 피어났습니다.
그래도 분이 가시지 않은 왕은 양치기가 되어 수많은 양떼를 몰고 와 그 꽃을 사정 없이 짓밟고 다니게 했습니다.
ㄴ 이거 -
441 코 (Uza2Z/9GDo) 2020. 12. 6. 오전 1:03:17저는 모두의 독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가 독백을 못쓰면 남의 독백을 주워먹어야지 안그렇읍니따 -
442 ㅇ (QzNujBQGrk) 2020. 12. 6. 오전 1:04:08이미 치킨 먹고 온 제가 승리자.
-
443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05:00>>439 망령 필요없어 내가 네크로맨서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0 ㄴㅇ03ㄷ193ㅑㅓ 클주는 천재야 진짜 존맛인 이야기와 복선이다 세상에 저런 속뜻 있으면 당신만 알지말고 나도 알려달라고 화나네(?)
죄송합니다 너무 좋아서 제대로 된 판단을 못하고 감정의 기복이 -
444 코 (Uza2Z/9GDo) 2020. 12. 6. 오전 1:06:20민들레에 저런 신화가 있었다니
그럼 민들레 홀씨 날려가는건 초신성인가
장난 아니잖아 -
445 알시콘주 (L7WKka8cao) 2020. 12. 6. 오전 1:06:41다들 안 주무세요?
-
446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06:45>>444 대체
-
447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07:09전 곶감
-
448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전 1:07:48>>443 우하학
물론 토끼는 걍.. 민들레 이쁘고 + 꽃말 조으니까 가져왓겟지만
>>4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49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1:08:12자기시러요
-
450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08:33>>448 다른 숨은 뜻은 없나요(철컥
-
45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1:09:40뭐라고
-
45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1:09:49>>407 ㄴㅇㄱ
-
453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10:32>>452 핫핫핫
-
454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1:10:41데파
-
455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1:11:10파카 짹하 클하 알하 코하 ㅇ하 사하
-
456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12:19정말 정성스럽고 나 자신을 부끄럽게 하는 인사로군
-
457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1:13:11>>456 (어째서)
그렇군... 그런...
칼라일... 너의 신살은 길이길이 영웅의 이야기로 내려올거야 -
458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전 1:13:15>>450
ㅔ
불행히도 업습니다 -
459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14:25칼라일 본인은... 세상이 나아졌다는 건 안심이지만 그래도 자기가 죽인 사람들에 대한 속죄감은 평생 안고 살겠지만 어쩌겠어 엎지른 물인데
>>458 (눈물 -
460 코 (Uza2Z/9GDo) 2020. 12. 6. 오전 1:14:34저런
-
46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1:14:37민들레에 새 꽃말이 추가됨: 오열
-
462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전 1:20:24본스래 가자마자 바로 몬가 힘이 쪽 빠져버린것이 실화입니까
3초리타
오너방에는 잇을듯 -
463 Edgar "Piperman" Reamer (YVng6RFi6I) 2020. 12. 6. 오전 1:21:57bgm: https://youtu.be/1V4SSATaLSw
세공사와 살 맛 나는 새벽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서로 뺏고 빼앗기를 반복한다. 그들이 인지하지 않더라도, 각자의 발 밑과 터전을, 각자의 시간과 감정을, 각자의 삶과 숨을, 갉아먹는 세상이다.
마감 시간이 한참은 지난 새벽, 에드가는 자신의 작업실에서 오늘도 무르디 무른 돌을 깎고 있었다. 연초를 집어넣어야 하는 헤드는 입에 직접 물리는 물부리와 분리되는 경우가 많았고, 지금 만지고 있는 해포석이라는 재질은 박살이 나기 참 쉬운 재질이었다. 물론 작업실이라는 공간이 존재하는 만큼 이 곳에서 조각을 하는 게 맞기도 했으나, 집에 가지 않는 이유는 이동하다가 조각할 겨를도 없이 박살이라도 날까 걱정돼서 이기도 하다.
조각을 하다 보면 필연적으로, 톱밥 같은 잔해물들이 이곳 저곳에 날리거나 쌓이기 마련이었다. 쌓일 정도로 큰 조각을 만드는 건 아니었지만, 먼지가 쌓이다, 정도는 되기 때문에. 그리고 그 쌓이고, 날리고, 심지어는 기껏 만들어 놓은 날카로운 조각의 틈새나 조각칼에도 뭉치고 끼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털어내고 닦아내는 과정이 필요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그는 뭔가 이상함을 느꼈다. 그는 보통 털어내고 닦아내는 데에 보통 자신이 들여 놓은 낡은 수건 같은 천을 사용하는데, 책상 위로 손을 올려 집히는 천조각을 닦으려 보니 생판 처음 보는 천인 것이었다. 크기부터 수건이라고 하기엔 작았고, 질감도 거칠기는커녕 새것 같이 부드러웠다. 이런 건 들여 놓은 적이 없는데, 그는 탁상 스탠드로 천조각을 비췄다. 올가 부인의 것이다, 나무 파이프를 박살내신 그 부인 말이다.
평소처럼 다치지 않게 튼튼한 장갑을 낀 채였던 그는 뭔가 생각난 듯, 아까의 부숴진 파이프를 꺼냈다. 그리고 올가 부인이 흘린 것 같은 손수건-이런 크기의 천조각은 손수건밖에 없을 것이다-을 그 부숴진 부분에 살며시 문대 보았다. 갈색의, 어쩌면 적갈색으로도 볼 수 있는 것이 깨끗한 천에 묻어 나왔다. 그리고 예의 그… 쇠 냄새.
이건 다 탄 연초 가루가 아니라 말라비틀어진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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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얼마나 지났을까, 올가 부인의 집 앞에 그는 서 있었다. 새벽임에도 작은 불빛들이 보이는 걸로 봐서는 부인은 아직 잠에 들지는 않은 모양이었다. 마당이 있는 집, 그러고 보니 부인의 남편은 출장으로 자리를 오래 비웠던가.
마당 자체는 평범했다, 어쩌면 어둠에 가려서 평범하게 보이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러고 보니 이 집에 뒷마당이 있던가? 그는 이 집에 처음 들르는 것이므로 그것은 잘 모르는 상태였다. 그리고 그는 지금 분실물을 주워 그 주인에게 돌려주기 위해 온 사람처럼 보이기도 했다. 비록 늦은 밤이지만.
초인종을 한 번 누르고, 노크를 하고, 하기 무섭게 문이 열린다.
“부인, 아까 손수건을 놓고 가셔서요.”
부인은 말 없이 그를 바라보다가 내놓으라는 듯 손을 뻗었다. 그의 사람 좋은 인상은 요지부동했다, 손도 마찬가지로. 쉬이 내놓을 생각이 없다는 듯이. 잠깐 들어가도 될까요? 손수건 대신 물음이 건네졌을 뿐이다. 고개를 저으려고 하는 부인에게,
“그러고 보니 제가 그 천으로 실수로, 그, 부인이 부숴 뜨리신 그… 걸 닦았거든요.”
들어가도 될까요? 덜덜 떨리는 손이 문고리를 잡고 있었으나, 이내 결심을 굳힌 듯 힘 없이 안으로 들어간다. 그는 웃는 상으로 집 안으로 따라 들어갔다. 조금 거리가 있지만 뒷마당은, 그러니까 부엌 너머 창문으로 보이기에는, 있는 것 같았다. 그는 거실 소파에 앉기로 했다. 힘 없이 들어간 집 주인은 고요한 집 안 속, 부엌으로 향하고 있었다.
“차는 이왕이면 따뜻한 걸로 준비해 주세요, 부인? 아, 그리고… 보통 파이프로 뭔가를 구타한다고 한다면 굉장히 높은 확률로 아이라고 알거든요, 저는? 네.”
딱히 돌아오는 답은 없었다. 기척은 아직 멀리 있었다.
“남편 분이 출장을 가셨다고 저한테 전에 이야기 하셨었죠? 한창 파이프 고를 때 말이에요. 그리고~ 아이는 외동이신가요?”
산후 우울증은 생각보다 다양한 일을 만들고는 했다. 잘 해결된다면 부인과 그녀의 남편은 단란한 가족이 되었을까. 이미 남편이 해외로 출장을 간 시점부터, 그녀의 곁은 숨기지 못할 우울로 가득 찼을 것이다. 규칙적으로, 혹은 불규칙적으로 아이는 그 우울감과 고요를 견디지 못하고 아이스럽게 칭얼거렸을 것이다. 그녀는 그걸, 버티지 못하고.
“아마 외동이겠죠?”
태연하게 말하는 얼굴은 이제 눈만은 웃고 있지 않았다. 기척이 다시 가까워졌다. 순식간에 더 가까워질 것이다. 그는 곧장, 일어나서, 자리를 피했다, 동시에 그곳에는 식칼이 꽂혔다.
“증거를 저에게 돌리려고 하셨나 봐요? 아니면-“
아, 괴성 같은 걸 지르려고 한다. 안 되는데. 소파에 칼이 꽂히고 뺴내는 데에 시간이 걸리는 그 찰나에, 그는, 튼튼한 장갑을 낀 손을 뻗었다, 급습이다.
“소리 내지 마세요. 아니면 그냥 증거 인멸이셨겠군요? 그런데 저런, 칼을 이렇게 뻗으시면…”
버둥거리는 부인은 분명 그의 품에 있었으나 간단히 외면한 채, 그는 반대쪽 손을 뻗었다. 부인이 칼을 잡고 있던 것을 우악스럽게 주도권을 뺏어 오고 있었다. 저항하는 팔이 파들거리는 것이 느껴졌으나, 어림도 없는지 서서히 칼날은 부인 자신에게로 향하고 있었다.
“…부인, 아무래도 제가 더 칼이랑 친해서 말이에요…”
우울증이 온 사람이 아이와 동반자살을 했다는 시나리오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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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뒷마당은 앞마당보다 어색한 부분이 있었다. 그는 준비해 온 삽으로, 아직 단단해지지 않은 흙을 파 냈고, 부인이었던 것을 구겨 넣었다. 그리고 어둠이 걷히기 전에 다시 단단히 땅을 다지고,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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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뺏고 빼앗김의 연속이다. 나는 그걸 일찍 알아챘을 뿐이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대로 빼앗는 방식을 택했을 뿐이다. 이를테면, 누군가의 마지막 숨결 같은 것이다. 그 사람의 마지막 숨결은 파이프 안에 고이 잠들어 있었다. 깎고, 이어 붙이고, 다시 연초를 채워 넣으면, 나는 그 사람의 숨결을 온전히 빼앗을 수 있는 것이었다.
그는 밤 새워 파이프 몇 개 분의 수리를 마치고, 하나 분의 담배를 태웠다. 살 맛 나는구만. 들이킨 누군가의 마지막 숨결이 달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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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전 1:22:59세상에
에드가
세상에 -
465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1:23:13모든 사람은 한 번쯤 누군가를 죽이는 상상을 합니다. 어떤 방식이 됐든. 여러분 스스로가 행하든, 자연의 섭리에 의하든 간에.
에드가 "그걸 굳이 상상해야 해?" -
466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5:14애가 너무 불쌍한데 왜죽여 에드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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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전 1:25:22차라리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그래.
내가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아니겠지!
그래, 니가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그래, 그건 말이 되지.
계속 생각햇는데 이 대사.. 카산드라랑 클레리잔아 -
46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1: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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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전 1:26:19애기를 에드가가 죽인게 아니라
부인이 애기 학대하다가 죽여버려서 에드가한테 덮어씌우려고햇고
에드가가 그거 알아채고 부인 죽인거아녀 ?..?.???
잘못읽엇나 클주 요즘 사이버어쩌구와서 -
470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1:26:30>>466 그걸 자기가 죽인 사람의 파이프나 피는 미친놈한테 물으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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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1:26:36아니 에드가
아니
너 악성향이구나 -
472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6:55☆욕 먹는 것만으로도 수천년은 살아갈 수 있을 생물☆
에드가.. 무서어 -
473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1:27:25>>467 누가 클레리고 누가 카산드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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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전 1:27:53>>473 죽어버렷음 좋겠다고 말하는 쪽이 카산드라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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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7:56>>469 아뇨 맞음 짹주가 말을 이상하게 한것임
애가 너무 불쌍한데(부인은 또) 왜죽여 에드가 ㅠ 엿음
보통... 그렇다고 죽이지는 않잔아... -
47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1:29:47>>474 ㄴㅇㄱ 클레리가 아니라고
>>475 이해하지 마십쇼 쟨... 이제부터 중립 악인지 혼돈 악인지 정해야함(? -
477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전 1:29:58글킨해
버킷리스트: 클레리로 에드가한테 (대마)파이프 주문하기 -
47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1:30:17에드가 마약 싫어해서 대마인 거 알면 죽어도 안 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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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전 1:31:02숨기면되지(후래마인드
헉 마약은 왜실어하나요 -
480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1:31:02마약하면 파크가 클레리 까앙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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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전 1:31:34클레리: .oO(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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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1:31:51>>479 연초 향 다 날아가게 한대(
마약하면 데뿌가 잔소리한다 -
483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1:32:42situplay>1596244378>848
이거... 컨트롤 A 할 수 있음 -
484 사서주(유령)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32:56이 노래 짱조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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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전 1:34:18킹치만 클레리 담배는 안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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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34:42톡장콘이 안되네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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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1:34:50>>481 까앙 해서...땅 속에 박히게 해야지(????
>>484 듣고싶...어.. -
48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1:35:25>>484 우웃
조은 노래다ㅠ -
489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전 1:35:36ㅋ ㅋ ㅋㅋㅋ 클가놈 목숨은 살려두세요 그거 다 스진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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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36:39와인색 하면 피부터 생각나는 톡방형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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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1:36:50약간 클레리 스진용 신체가 생각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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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1:38:05클레리 파크가 죽이지는 않겠죠 그래도 좀 친형처럼 생각하는데
대신 몸은 멀쩡한 채로 바닥에 고정해둔다거나 할 수는 잇음(??? -
493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41:04새짖이
대화 끝내고 주방에서 물 한컵 마시면서 "어후 미쳤어 미쳤어" 하고 다시 잠듦 -
494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1: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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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1:41:49>>493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크가ㅜ하고싶은 거다 -
496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42:0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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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42:55>>495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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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1:43:33심심하니 에드가에 대한 거 풀어야지
내 캐릭터들 중에 선 캐 둘에 중립선에 가까운 중립(윤송) 하나라서
죽인다! 에 대한 반응이
죽이지 마세요로 통일되는 경향이 있는데 에드가만 안 그랬기도 하고
에드가랑 신더랑 굴렸을 때
에드가는 토순이한테 동물 다큐 이야기하면서 은근히 틱틱댔는데
신더는 샐러드로 화제 전환 시도했음
이것이 사람 건드리는 걸 좋아하는 새끼다 -
499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44:55동물학대를 하는 사람은 폭력성이 어떻고 하는 말 생각난다
-
500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1:45:04팤주도 찐 악성향 내고싶기는 한데
잘 못 굴려서 맨날 크큭 사람 주기고 싶다만 반복하게 된다 -
50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1:46:03악성향은... 기빨려... ㅇ<-<
>>499 저길 봐 그냥 담배 피우고 싶어서 사람 죽인 에드가야 -
502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전 1:48:08>>500 아 왜 저 때려요
-
503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48:55원본 칼라일이 좀 악성향이었는데 걜 내면 너무 재미없었을거야
짹주는 너무 악성향은 재밌게 못 굴리겠더라고. 자기의 행동에서 묘한 불쾌함 정도는 느껴야함
역시 모순과 내적갈등 좋아하는 짹주 -
504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1:49:05>>502 호하
그래서 팤주랑 호주랑 악성향캐 낸다고 -
505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1:49:43와 동지다 동지
호하호하
>>504 (?냥짤) -
506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전 1:50:10프리즘귀가 또
-
507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1:50:37여담
놀랍게도 에드가가 죽인 사람은 데이브가 죽인 사람의 한... 0.0005% (적당 -
508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50:54새짖이 평행우주로 악성향 내볼까 했는데 쓰레기 과학자로
-
509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1:51:08하지만 프리즘귀가 없으면
없으면 프리즘눈이 이써요 -
510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전 1:51:22전에 D&D 성향 검사 해봤을 때 흑백이가 혼돈악이 뜨긴 했는데 왜인지 생각을 해보니 얘가 상당히 자기중심적이라 그렇게 나온듯
이기-이타와 선-악 차원은 독립적인 거라 생각하는데 이기적인 선캐는 나오기가 매우 힘든 걸까 -
511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51:27데뿌는 필연이었어
그...그... 본디오 빌라도 같은거야(적당 -
51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1:52:22>>510 이기적 이타주의라던가
일단 날 위해 행동하긴 했는데 저 사람이 다치는 게 신경쓰인다 아무튼 신경쓰여서 구했으니까 날 위한거임<이런거
>>필연<<
>>본디오 빌라도<< -
513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전 1:52:581/10000
많......은가?
>>508 매드싸이언티스트 계열?
좋아요 -
514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53:02구해줬으니 우리기업 제품 쓰라고 하는 재벌 히어로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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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1:53:39왜냐하면 데이브는 9700여명을(이하생략
매드사이언티스트는... 언제나 사랑스럽지 -
516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전 1:53:59>>512 근데 그건 웬만큼 묘사를 잘 하지 않으면 츤데레가 되어서
호주가 못 굴리는 걸수도 있지만 -
517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54:02>>513 매드라기보다
정말 이기적이고 자기 처신에만 몰두하는 인권무시 과학자요
왠지 더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
518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전 1:54:42>>514 PPL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좋은데
-
519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1:55:09>>516 이기적인 선... 질서악(?
>>517 평범한 우리내 비리에 찌든 인물이잔아 -
520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55:22데이브는 죄책감 가지지 마 칼라일은 1억 7000만이었다고
대륙 인구의 85%+지손으로 몇명 -
52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1:55:36구해줬으니 내가 운영하는 병원에 병원비 내<<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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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1:56:06>>520 oO(자릿수가 다를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정도일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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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전 1:56:11>>521 어 이거 디펜이인데
어
고민해결(?) -
524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1:56:17칼라일 타노스보다 더한 캐였어(이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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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1:56:51>>523 디펜이였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아냐 다른 대륙도... 있겠지 -
526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전 1:56:57아 타노스는 동전이라도 던져줬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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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57:32>>5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2스러운 스케일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대륙 인구의 대다수가 기아와 재난등으로 죽었으니까
애초에 인간의 손을 떠난 가축의 생존률이 얼마일까를 생각해 보면 15%도 사실 기적적인 숫자라고 볼 수 있지 -
52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1:58:03인간이라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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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58:13>>524 >>526 이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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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59:04인간은 거기서 신의 가축같은 존재였고 풍요롭고 온화한 자연환경이 신이 인간을 키우려고 만든 환경이었다는 설정이니까
야생에 배추 던져봐요 얼마나 살아남나 15도 진짜 기적이야 -
531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전 2:00:47계획농장에서 AI를 부숴버린 개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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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2:01:21>>531 정확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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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2:03:38짹주가 원예를 쪼금 해봐서 거기에 대입해서 신-인간-마수를 농부-작물-잡초의 느낌으로 생각했습니다 완전한 일대일 대응은 아니지만은~
식물 키워본 분들은 공감하실텐데 원예종, 작물은 진짜 허벌나게 약한데 비해 잡초는 베란다에서 키우던 화분에 어느날 갑자기 싹이 틀 정도로 강인합니다 비교가 안돼요 -
534 ㅇ (QzNujBQGrk) 2020. 12. 6. 오전 2:04:18데이브, 칼라일은 죄책감 가지지 마. 피리어드는 단위 측정이 불가능하니까. 이거 알아? 지금 지구 인구 수가 77억에 달했다는데, 피리어드는 그걸 0.0000001초도 안 돼서 냠하고 먹는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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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2: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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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전 2:05:35>>534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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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2:05:52피리어드 무슨짓을 하고 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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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2:06:03피리어드 당신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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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전 2:06:03저길 봐 혼돈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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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2:06:27에드가는... 혼돈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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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2:07:07담배때문에 죽이면 당연히 혼돈악이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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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2:07:55중립악 성향이 살짝 섞인 혼돈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자키 쾌락도 중요한데 자기 안위를 위해 자수도 할 것 같거든 -
543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전 2:08:27자키라는 모브캐가 있구나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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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2:08:42연인인가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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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2:08:56oO(아닌가? 모르겠다)
하여튼 선성향만 굴리다가 악성향 꺼내니까 엔돌핀이 도는 기분 -
54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2:09:18☆자키☆
젠장 -
547 ㅇ (QzNujBQGrk) 2020. 12. 6. 오전 2:09:27피리어드는 파멸이라는 개념덩어리다! 죽이는 짓은 파멸을 포함하고 있가 때문에 칼라일이 1억 7000명을 죽일 때도 그곳엔 피리어드가 존재했고, 피리어드가 한 짓으로 치부되기 때문에 단위가 어마어마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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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2:10:38빌런새짖 만들어볼까
지치니까 안해
빌런이 있으면 히어로도 만들어야 하잖아 그게 세상의 이치야
터틀넥을 입고 안경을 쓴 채 검은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가운을 입고 실험체들 사이를 걸어가는 새짖이가 보고싶긴 하지만 힘들다고 -
549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2:11:45아니야 피리어드는 거기 없었어
거기 세피라는 아싸거든
1억 7000만명 빠졌다 만세 -
550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2:12:11>>548 나중에 이벤트성 톡방 열리면 츄라이츄라이
>>547 개념이시여(침침 -
551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2:13:13칼라일네 세피라는 골방에 틀어박혀 집필이나 하는 은둔형 외톨이라 다른 세피라랑 교류도 일절 안한다
>>550 제가 너무 늙어서(침침) -
552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전 2:14:08그렇지만 한번 보고싶다가 생겨나면 언젠가는 톡방에 끌고 오게 되어있음
그게 바로 톡방 인력의 법칙 -
553 ㅇ (QzNujBQGrk) 2020. 12. 6. 오전 2:14:23피리어드는 어디에나 있다.
왜냐하면 세포 파멸도 파멸이라 쳐주기 때문이지.... -
554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2:14:42짹주는 어제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이만 잘거야
다시 오면 내가 엊그제의 호주다 -
555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2:14:46그것이 바로 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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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2:15:06>>세포 파멸도 파멸<<
oO(광범위해)
짹바 -
557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전 2:15:11타임 패러독스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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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사서주(유령) (WkMVxwvDao) 2020. 12. 6. 오전 2:15:19졸ㄹ리다.....
하지만 냉장고엔 아아메가 있ㅉ찌.. -
559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2:15:51짹바
그렇게 타임 패러독스가 일어나고 -
560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전 2:16:04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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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전 2:16:30호주랑 짹주 하나는 죽어야 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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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2:16:51사서주가 유령이 됐어
잠은... 주무세요 제발
☆타임 패러독스☆ -
563 ㅇ (QzNujBQGrk) 2020. 12. 6. 오전 2:17:45개념이니까!
호주랑 짹주 대신 사서주가 죽었다. -
564 사서주(유령) (WkMVxwvDao) 2020. 12. 6. 오전 2:24:33ㅏㄴ사란ㅁ들 톡바톡바
저..살ㄹ아이써요 -
565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2:25:00oO(아니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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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전 2:25:25아아... 어디서 사서주가 자기는 아직 살아있다고 하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려와...
사바여요 -
567 사서주(유령) (WkMVxwvDao) 2020. 12. 6. 오전 2:26:46아ㅣㄴ야
살아잉ㅆ어요 -
568 ㅇ (QzNujBQGrk) 2020. 12. 6. 오전 2:27:30아아...사서주는 자기 닉네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오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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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2:30:30사바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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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전 2:41:40우웃 졸리다 톡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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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사서주(사서 달새 월꿀 미리내주) (WkMVxwvDao) 2020. 12. 6. 오전 2:43:23뎁바뎁바
팤주질문하나가능합니까 -
572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전 2:45:31뎁바뎁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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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2:50:26뎁바
넵 갠차나요 -
574 사서주(사서 달새 월꿀 미리내주) (WkMVxwvDao) 2020. 12. 6. 오전 2:53:17사서가 브록한테 장난으로라도 사랑한다하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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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2:54:42잠시 사서 빤히 바라보다가 장난인 거 눈치채고 재미없어요. 라고만 말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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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사서주(사서 달새 월꿀 미리내주) (WkMVxwvDao) 2020. 12. 6. 오전 2:56:02사서: (반응 심심하네) ㅡ3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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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ㅇ (QzNujBQGrk) 2020. 12. 6. 오전 2:59:55구루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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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전 3:00:22데굴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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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사서주(사서 달새 월꿀 미리내주) (WkMVxwvDao) 2020. 12. 6. 오전 3:01:20데구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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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3:01:44지금은 마음 정리했으니까요(끄덕)
부르부르 -
581 사서주(사서 달새 월꿀 미리내주) (WkMVxwvDao) 2020. 12. 6. 오전 3:05:00꼬마엘이 말한 부르부르라는 표현 너무 귀여운거같아요
으으 뒤틀림때문에 몬가 꼬여서 도서관에 뿅 하고 소환된 미리내 보고싶다 -
582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전 3:05:26oO(그거 사망플래그인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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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3:05:41하시면 됨다
-
584 사서주(사서 달새 월꿀 미리내주) (WkMVxwvDao) 2020. 12. 6. 오전 3:10:37>>582 주그면...쥭는거죠 모.. ㅎㅎ
>>583 헠..... 한다면 1대1이 낫겠죠? -
585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전 3:11:47곧 책이 되어서 만나자
(?????? -
586 사서주(사서 달새 월꿀 미리내주) (WkMVxwvDao) 2020. 12. 6. 오전 3:13:38안녕하세오
미리내의 책이에오
집에가고싶어오
힝힝 -
587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3:17:11>>584 네에 원하실 때 찔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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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ㅇ (QzNujBQGrk) 2020. 12. 6. 오전 3:17:49부르부르는 환상체입니다!
엘의 말이 심하면 언제든지 ㅇ주를 호출해주세요... -
589 여행자와 미드나잇 블루 (bItI5BgtYc) 2020. 12. 6. 오전 3:43:48여행자는 나무 줄기에 몸을 기댔다. 이 몸으로는 생전 처음 하는 -이 아이의 삶은 알지 못했으나 스마트폰이 있는 시대의 평범한 민간인 여대생이 몸을 쓸 일이 얼마나 있겠는가.- 노동에 삭신이 쑤셔왔다. 얼마 전까지 쓰던 푹신한 침대도 이불도 이제는 없다.
여관을 이용하기에는 무일푼이었고, 거리에서 노숙하는 것은 아침에 눈 안 뜨기로 작정한 짓이니 몬스터가 나오는 숲으로 들어왔다. 나무 위로 올라오는 종류의 위험한 몬스터는 이 지역에 없다는 것을 확인했기에 나무를 타고 올랐다. 잠깐 눈을 붙여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도록 튼튼한 가지들을 그러모아 나무에 걸치고 묶어 -끈은 입고 있던 추리닝을 자르고 묶어서 만들었다.- 몸을 지탱했다.
오늘 하루 목숨 부지하기에는 충분하였으나 그리 편안하다고는 빈말로도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여행자가 지금 잠에 들지 못하는 것은 그저 몸의 불편함 탓이 아닐 것이다.
이 아이는 참 좋은 사람이었다. 이 몸에 들어앉은 건 석 달이나 지났을까 싶은 짧은 시간이었으나 그럼에도 그 시간은 이 아이가 충분히 넘치는 사랑을 받으며 살아왔고 그 이상의 사랑과 애정을 주변에 베푸는 사람이었다는 걸 알기엔 적지 않은 시간이었다. 자신이 빙의함으로써 생을 앗아가기에는,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사람이었다.
차라리 악인에 빙의하는게 나았다. 비록 그 악행으로 자신이 곤란해져도, 그 모든걸 덮어쓰고 책임을 져야했어도, 아프고 다쳐도... 그럼에도 이 사람은 삶을 빼앗겨도 싸다고 그렇게 생각할 수 있었으니. 그 사람이 정말 그래도 싼 사람인지 아닌지와는 별개로 자신에게 그것을 판결내릴 권리 따위는 없었음에도 말이다.
여행자는 빙의를 싫어했다. 회귀와 환생 또한 숱하게 겪어왔으나 유독 빙의가 크게 느껴졌다. 그도 그럴게 역겹지 않은가. 남의 삶을 앗아간 주제에 자기 자신마저 온전하지 못했다. 여러번 타인이 되기를 반복하고 반복한 끝에 이제는 내가 누군지도 기억나지 않는다. 내 삶을 이어가기 위해 삶을 빼앗긴 사람들을 애도하기도 지쳤다. 쌓아올린 시간들을 모두 놓고 떠나는 것도 허탈했다.
그러나 그럼에도, 그럼에도 살고싶다는 생각을 멈출수가 없었다. 누군가를 버리거나 누군가의 삶을 빼앗는것으로 이뤄진 이 죄악으로 가득한 삶이라도, 살고싶었다. 살아가는 그 모든게 악이 된대도 살고싶었다. 살고싶다. 살고싶을것이다.
그렇지만...
여행자는 종종 자신에게 질문을 던졌다. 나는 누구였을까? 그리고 지금은 누구일까? -
590 ㅇ (QzNujBQGrk) 2020. 12. 6. 오전 3:45:21독백이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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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사서주(사서 달새 월꿀 미리내주) (WkMVxwvDao) 2020. 12. 6. 오전 3:46:56트리펀가요...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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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트립주 (bItI5BgtYc) 2020. 12. 6. 오전 3:50:39엇 몰래 놓고가려고 했는데 이 시간에도 사람이 살아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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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사서주(사서 달새 월꿀 미리내주) (WkMVxwvDao) 2020. 12. 6. 오전 3:51:03앗
사서주는유령이애오 -
594 트립주 (bItI5BgtYc) 2020. 12. 6. 오전 3:51:59유령-하~
독백 투하한 트립주는 이제 자러가는거시야 톡-바 -
595 ㅇ (QzNujBQGrk) 2020. 12. 6. 오전 3:52:49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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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전 7:56:15https://www.evernote.com/shard/s485/sh/3d435e20-c13d-4b58-ae51-1027aec671de/e69ccd1695a190a6520e29caaa476e1a
★ 부상 묘사와 약한 수위의 욕설 조심!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시험공부도 안 하고 독백 쓰려고 밤샌 호주 ㄹㅇ 실화냐? 정말 가슴이 옹졸해진다...
퇴고 안 해서 자고 일어나고 내용 바뀔 수 있습니다 어쨌든 랑댕이 엔딩 냈다 이제 랑댕이 톡방에서 굴릴 수 있다 신난다! 야호!
모브캐 소개는 이 쪽입니다. 스포일러가 들어있어서 독백을 다 읽은 다음에 들어가시거나 필요할 때만 찾아 들어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https://www.evernote.com/shard/s485/sh/f7c3f090-a157-485f-a202-f5bd3bfb6a32/28d2d422a27e4e803c91a8a4f8d278f2 -
597 미에 (vMaWpiI2xk) 2020. 12. 6. 오전 8:09:54엔딩(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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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전 8:24:33미하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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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미에 (Ar5flhVDWM) 2020. 12. 6. 오전 8:37:06다읽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
600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전 8: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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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미에 (vMaWpiI2xk) 2020. 12. 6. 오전 8:51:50랑댕이 낼름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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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전 8:56:39우아아아아악 엔딩이다
쇼는.. 코우카랑 같이 가는구나
나 우러 -
603 마C (cu5bieSOOo) 2020. 12. 6. 오전 8: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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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전 9:00:22>>601 당신은 오래 묵어서 상한 음식을 섭취하셨습니다
독데미지 들어갑니다
>>602 글엇슴미다 코우카가 데리고 갑니다 한쪽이 이끈다기보다 콤비같은 늑김이지만
づ[휴지] -
605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전 9:01:46>>603 그그건 계 계산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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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마C (cu5bieSOOo) 2020. 12. 6. 오전 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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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전 9:11:19약간 EMP이야기나왓을때 : (헐그러네 난 왜 그생각을 못햇지)
피해복구 이야기 나왓을때: (헐그러네 난 왜 그생각을 못햇지) -
608 마C(과제) (cu5bieSOOo) 2020. 12. 6. 오전 9: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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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전 9:15:27작전 이해는 잘 되셨나요... 솔직히 막판 가선 다 귀찮아져서 대충 실타래를 던지기만 하고 풀지를 않았는데 간단한 거긴 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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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전 9:16:02>>608 (마주의 주접이 너무 좋은데 좋은 만큼 말라가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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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전 9:16:03이해가 아주 잘되엇습니다
어흐흑
어흐흑
카부키쵸 애들아
어흐흑 -
612 호주(쪼그라듦) (A8G3f2QaA6) 2020. 12. 6. 오전 9:16:38(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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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마C(과제) (cu5bieSOOo) 2020. 12. 6. 오전 9:19:01그러고보니 꿈에...토순이 나왔어
뭘했는지 잘 기억은 안난다
하지만 뭔가 토순이 CG같은거 있었음
약간 게임에서 하이라이트씬에서 스탠딩만 나오는대신 CG일러 있는거있잖아 -
614 호주(쪼그라듦) (A8G3f2QaA6) 2020. 12. 6. 오전 9:21:58토순이 미연시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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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마C(과제) (cu5bieSOOo) 2020. 12. 6. 오전 9:22:46잘 기억은 안나는데 평소엔 말랑와기토끼였던 토순이가 위험의 순간에서 "안 돼."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저지하는 그런 느김이었던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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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호주(쪼그라듦) (A8G3f2QaA6) 2020. 12. 6. 오전 9:25:05토연시(두근두근 문예부인 편)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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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마C(과제) (cu5bieSOOo) 2020. 12. 6. 오전 9:26:05어째서 토순이 미연시일거라는 전제인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18 마C(과제) (cu5bieSOOo) 2020. 12. 6. 오전 9:26:36토순이는... 모든 인간을 사랑해
나같은걸 품을 수 없다고
아 맨날 에스텔은 인간을 사랑해요 답하면서 이 대답 어디서 봤는데 했더니 -
619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전 9:32:27ㅋㅋㅋㅋ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시여
대체 뭔상황이엇던거야 -
620 마C(과제) (cu5bieSOOo) 2020. 12. 6. 오전 9:33:42뭔상황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
하지만...
토순이가 멋졌어.....
진짜 별 그자체였다고 -
621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전 9:41:17토깽이 마주 꿈에서.. 재믺게잇엇나바
-
622 마C(과제) (cu5bieSOOo) 2020. 12. 6. 오전 9:41:37맞아 기억났다
어떤 모바일게임이랑 뭔가 섞인 상태였는데..
게임에서 뭐냐 특정속성 전용 스킬 강화석같은게 있었거든
그걸 얻는 일일퀘스트가 열린거야 대충 하루 2회 제한으로
나는 당연히 퀘스트에서 특정속성 몬스터를 때려잡는게 정석 공략법인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게임에서 권장하는 정석 공략방식은 그 부근을 조사해서 뭔가 진상을 파헤치는? 그런거였음(모바일게임 일일퀘스트에 대체 왜?)
그래서 2회째에는 토순이랑 함께 진상을 파헤치고 있었고
뭔 진상을 파헤쳤는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토순이가 멋졌음 -
623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10:00:48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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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클주 ◆Ni7Ms0eetc (NBiqo.FRo.) 2020. 12. 6. 오전 10:07:03사냥인줄알앗는데 티알이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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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마C(과제) (cu5bieSOOo) 2020. 12. 6. 오전 10:08:34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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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클주 ◆Ni7Ms0eetc (gVRdB5rMyQ) 2020. 12. 6. 오전 10:09:13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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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10:10:01마하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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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0:11:31굿모닝 볼티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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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10:14:17짹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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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0:16:05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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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트립주 (bItI5BgtYc) 2020. 12. 6. 오전 10:18:40느아악... 트립이 독백 아침에 보니 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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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마C(과제) (cu5bieSOOo) 2020. 12. 6. 오전 10:20:26트립이 독백 조은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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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10:22:33트립이 독백 너무 조은데
속으로 고뇌하는 거 너무조아 핥쟉 -
634 마C(과제) (cu5bieSOOo) 2020. 12. 6. 오전 10:27:01맞아 지난 독백들 즐겁게 봤습니다
에드가씨...
그런 사람이었을줄은 -
635 트립주 (bItI5BgtYc) 2020. 12. 6. 오전 10:32:51그으런가 괜찮나 내글구려병일 뿐인가
일단 에 캐를 내놓고도 현생탓에 많이 굴리지도 못하고 독백하나 딸랑 던져놓은 트립주는 피크루 투하하고 현생으로 뿅... 내가 미안하다 트립아
https://picrew.me/image_maker/43267/complete?cd=6N7eSV3A6w -
636 마C(과제) (cu5bieSOOo) 2020. 12. 6. 오전 10:37:47피크루
할쟉
트립주 현생 화이팅
(남얘기할 상황은 아니다) -
637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10:39:37트립이 귀엽다
트바트바 -
638 사서주(사서 달새 월꿀 미리내주)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0:47:15톡하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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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미에 (vMaWpiI2xk) 2020. 12. 6. 오전 10:48:31뭐여 에드가 독백 있었네
사람 죽이는거 좋아(오해소지의발언) -
640 마C(과제) (cu5bieSOOo) 2020. 12. 6. 오전 10:51:37오해소지의발언(오해 없어도 조금 위험발언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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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전 10:52:52사하미하
미주 그런거 좋아하시는구나
저도 조아해요(? -
642 사서주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2:02:13밥을 머것쓰니..
다시 눕는다..............
이거시..주말... -
643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12:03:46Z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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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12:25:29랑댕이 완결났구나
크으으으으으으으윽 뽕이 찬다 -
645 짹주 (8qJYRxa/iQ) 2020. 12. 6. 오후 12:32:04독백 아직 나만 못봤어 나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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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코 (Uza2Z/9GDo) 2020. 12. 6. 오후 12:37:30건강한 6시간 수면이다! 누구도 막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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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사서주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2:38:38코하짹하
흐으흐으으으으으으
라오루넘재미따... -
648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2:50:598시간 수면이 적정량인 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6시간맨...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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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알시콘주 (5JwIAvrNhQ) 2020. 12. 6. 오후 1:32:43심심하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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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코 (Uza2Z/9GDo) 2020. 12. 6. 오후 1:33:46그럴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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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알시콘주 (5JwIAvrNhQ) 2020. 12. 6. 오후 1:37:03코주랑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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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43:53굉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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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알시콘주 (5JwIAvrNhQ) 2020. 12. 6. 오후 1:44:34굉장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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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45:09알시콘주도 플러팅캐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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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45:38역시 경험을 해봐야 캐도 잘 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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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리테 과거 (마지막) (cu5bieSOOo) 2020. 12. 6. 오후 1:46:05리테는 숨을 몰아쉰다. 그는 형편없이 바닥에 쓰러진 채였다. 한계에 다다른 리테와는 달리 눈 앞의 괴물에게는 흠집 하나 나지 않았다. 거대한 뱀은 이 불완전한 변이체를 내려다본다. 이대로라면 죽을지도 모른다고 리테는 알고 있었다. 그러나 다시, 검을 잡는다. 양 손으로 쥔 검으로 바닥을 짚어 비틀비틀대며 가까스로 다시 일어선다.
“계속 할 텐가?”
리테의 피부가 갈라진다. 흉한 파충류의 비늘이 도드라지고, 안대로 가리지 않은 쪽의 눈도 빛깔이 바뀌어버린다. 평소 리테의 모습은 인간이 아니게 되었음을 감춘 채 생활할 수 있을 정도였으나, 이런 식으로 목숨의 위기가 닥쳐왔을때는 그렇지 않았다. 리테가 이 사실을 깨달은 것은 이 전투에서가 처음이었다. 리테는 자신이 인간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음을 느낀다. 하지만 도망칠 수는 없었다. 카밀이 아직 깨어나지 못했다.
검을 든 채 자신에게 달려드는 리테를 정신체는 경멸한다. 극악무도한 살육자에게도 자기 사람에 대한 인정은 있는가.
“그대가 그 자를 소중하게 여기듯이, 그대가 죽여온 수많은 나의 동족들도 그랬을 터인데.”
돌진하는 리테를 괴물은 튕겨낸다. 리테는 이것을 이길 수 없었다. 이것은 리테의 약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리테가 어떤 것에 동요하는지,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어째서 이것이 자신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 리테는 알지 못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지금 추한 본래의 모습이 드러나고 만 리테는 이미 패배한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괴물은 리테의 불안을 자극하고 그것을 먹어치워가며 점점 더 강해져갔다. 그리고 이번에는 리테 그 자체를 집어삼키려 하고 있었다.
“그만.”
그런 전투를 멈춘 것은 익숙한 목소리였다. 에스텔. 괴물 뱀은 그 말에 움직임을 멈춘다. 리테는 목소리가 들리는 방향에 귀기울인다. 헤어졌었던 그 날과 같이 차가운 시선은 한 때 동료였었던 리테를 바라본다. 흰 가면으로 얼굴의 반 정도를 가린 에스텔은 그리 큰 외관변화가 드러나지는 않았다. 단지 그가 서있는 등 뒤 땅 밑에 구불구불한 가시덩굴이 그의 의사에 따라 자라나있었을 뿐.
“…….”
“오랜만이네. 리테.”
반가운 기색이 드러나는 목소리는 아니였다. 리테는 에스텔을 노려본다.
“…이제서야 모습을 드러내는 거냐.”
“그야 정면으로 승부하면 죽였을 거잖아?”
그제서야 어째서 이 정신체가 리테를 다 안다는 듯이 얘기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이것과 에스텔은 공생관계였다. 에스텔은 한 때 사냥꾼이었던 변이체인 자신에게 이 우주는 위험하다는 것을 알았다. 사냥꾼들은 말할 것 없었고, 비스트들 역시 에스텔의 편이라고 하기 어려웠다. 그런 상황에서 이 정신체는 드물게도 그에게 호의적으로 다가와줬던 것이다.
“수치스럽지도 않아? 비스트놈들과 살아가는 길을 선택하다니-“
“수치스러워해야 할 건 내 쪽이 아닌걸. 지금 네 모습을 봐. 리테. 너를 알던 사냥꾼들이 본다면 어떻게 반응할까.”
정곡이었다. 지금의 리테는 숨길 수 없을 정도로 변이한 모양새였으니까. 그는 분한 듯이 이를 악문다.
“…그래서? 너도 나도 똑같은 괴물이라고 조롱하고 싶은거야?”
“글쎄. 어째서 비스트가 괴물이라고 생각해?”
“그야 너희들은 인간에게 해를 끼치고, 멍청하고, 함께 어울려 살 수 없는 존재들이니까.”
에스텔은 작게 한숨을 뱉는다.
“여전하네. 논리가 없어. 비스트를 죽여야 한다는 결론이 정해진 상태에서 이유를 가져다붙일 뿐이야. 그런 식으로 미워해야 하는 존재를 정해두고 살아가는 건 괴롭지 않아?”
“네놈들이 헛소리만 하지 않는다면 괴로울 건 하나도 없어.”
“얼마전까지 평범한 인간들 틈에 섞인 채로 인간으로서 살아가던 작자들도 변이하는 순간 죽여야 할 괴물 취급받는게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 들어?”
“그게 도시의 평화를 위한 일이야. 네녀석들의 말은 들을 필요 없어. 당장 지금도 카밀을 이 지경으로 만들어놓고 뻔뻔하게 아무 잘못 없는 척 하겠다는 거야?”
“먼저 죽이려고 공격해온 것은 그 쪽이란걸 잊으면 안 되지. 그리고, 사냥꾼은 이 정도로 죽지 않잖아.”
에스텔은 고개를 기울인 채 리테를 본다. 싸늘한 눈초리였다.
“우리는 죽어. 너희들에게 하루에도 셀 수 없는 숫자가 죽어나간다고.”
‘우리’라는 표현에 거슬림을 느낀 리테는 인상을 더더욱 찡그린다.
“사냥꾼이 아닌 인간은? 그 녀석들도 툭하면 비스트에게 죽어나가는데?”
“그야 자기를 죽일 수 있는 인간이 먼저 쳐들어오니까. 공격 의사가 없는 비스트조차 보이는 대로 죽이는 건 너희들이 먼저 한 짓이야. “
“이 쪽도 마찬가지야. 너희가 인간들을 죽일지도 모르니까 죽이는 거라고.”
“그래서 일부러 인간 눈에 안 띄려고 꼭꼭 숨어 사는 생명체들을 먼 우주까지 친히 찾아내러 행차하시고?”
리테는 에스텔에게 무기를 겨눈다. 그에 따라 커다란 뱀도 리테를 공격하려는 태세를 갖춘다. 그에 반해 에스텔은 아무런 공격 의사를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그는 리테를 동정하는 것 같은 기색마저 보였다.
“…….”
저 눈이, 리테는 싫었다. 자신을 불쌍하다는 듯이 바라보는 시선. 적대하고 경멸하는 시선은 참아낼 수 있었다. 그것은 그만큼 자신이 우위에 있는 존재이며, 상대의 행동은 자신에게 아무런 위협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했다. 그러나 저것은 달랐다. 저 시선은 리테 쪽이 패배하는 위치에 있음을 드러내고 있었다. 만약 이 상태로 에스텔을 죽여버린다고 해도 사실은 변하지 않았다. 이 도시는 모순으로 지탱되고 있고, 리테는 그 도시에서 언제 배제당할지 모르는 존재였으니.
“돌아가자.”
그런 리테의 속을 읽은 것인지 에스텔은 커다란 뱀과 함께 돌아갈 채비를 했다. 리테는 차마 그것을 붙잡을 수 없었다. 그 혼자뿐이면 모를까, 이런 상황에서는 카밀마저 위험해질 수 있었다. 그리고 그런 위험의 원인중 하나는 리테 자신이었다. 분했다. 자신이 이런 것이 되어버렸다는 것이. 도시에 적합한 존재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이.
한참 뒤 카밀이 눈을 뜨면 그 곳은 언제나 함께 생활했던 우주선 안이었다. 하지만 리테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런 모습을 카밀에게 보이고 싶지는 않았으니까. 상처가 낫고 다시 인간 같은 모습으로 돌아오기까지 제법 시간이 걸리리라는 것을 리테는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다.
그 날의 격렬한 전투는 리테의 몸에 씨앗을 심었다. 정신체를 끝없이 공격해나가던 끝에 튕겨져나온 자그마한 정신체 조각이었다. 그것은 리테에게 꾸준히 그 날의 일을 상기시키곤 했다. 에스텔이 했던 말들과, 하지 않았던 말들을. 입에 담지는 않았지만 아마 에스텔은 리테를 동정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날의 치욕이 계속해서 환청이, 악몽이 되어, 리테를 괴롭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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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마C주 (cu5bieSOOo) 2020. 12. 6. 오후 1:47:56아 맞다 모브캐소개
카밀: 과거에도 지금도 리테의 동료.
에스텔: 과거 리테의 동료였으나 변이한 뒤 리테와 마블이 에스텔을 쫓고 있음. -
658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49:36리테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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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알시콘주 (5JwIAvrNhQ) 2020. 12. 6. 오후 1:50:55>>654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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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알시콘런주 (5JwIAvrNhQ) 2020. 12. 6. 오후 1:52:02아. 저 나메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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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마C주 (cu5bieSOOo) 2020. 12. 6. 오후 1: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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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마C주 (cu5bieSOOo) 2020. 12. 6. 오후 2:00:23>>661
완벽하게 '저렇게 생겼다!'라고 정해둔건 아니고 대충... 저런 느낌 비슷하겠지 생각중이다 -
663 알시콘런주 (5JwIAvrNhQ) 2020. 12. 6. 오후 2:04:43>>661 꼬셔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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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마C (cu5bieSOOo) 2020. 12. 6. 오후 2:06:02리테:임자 있다
라고 답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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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알시콘런주 (5JwIAvrNhQ) 2020. 12. 6. 오후 2:07:00앗..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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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알시콘런주 (5JwIAvrNhQ) 2020. 12. 6. 오후 2:11:56그나저나 정말 예ㅣ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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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마C (cu5bieSOOo) 2020. 12. 6. 오후 2:15:45감사합니다
막상 본인은 저 상태를 무척 싫어하겠지만 -
668 알시콘런주 (5JwIAvrNhQ) 2020. 12. 6. 오후 2:20:01어째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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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2:23:18리테... 개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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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마C (cu5bieSOOo) 2020. 12. 6. 오후 2:24:08여러가지 있지만 짧게 꼽자면 인간을 벗어난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리테는 변이해버린 이후로도 인간에 소속되고 인간으로서 있기를 바라기에 -
671 알시콘런주 (5JwIAvrNhQ) 2020. 12. 6. 오후 2:27:20리테야..허이잉..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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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2:37:20기상창
리테가 안쓰러운데 그와중에 에스텔님이 너무 아름다우셔요 저도 변이체 될래요(??? -
673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2:38:47기상창
오늘은 호주 전역에 장마전선이 끝나고 맑게 개일 예정입니다 -
674 호주(맑개 갬) (A8G3f2QaA6) 2020. 12. 6. 오후 2:39:21아 오늘 엄청 건조하네 미스트 뿌려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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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알시콘런주 (5JwIAvrNhQ) 2020. 12. 6. 오후 2:41:46본스레에서 노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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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호주(맑개 갬) (A8G3f2QaA6) 2020. 12. 6. 오후 2:42:19다갓이시여 저에게 답을
.dice 0 1. = 0 -
677 호주(맑개 갬) (A8G3f2QaA6) 2020. 12. 6. 오후 2:42:38공부나 하래요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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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알시콘런주 (5JwIAvrNhQ) 2020. 12. 6. 오후 2:44:53아앗..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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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미에 (vMaWpiI2xk) 2020. 12. 6. 오후 2:53:43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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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호주(맑개 갬) (A8G3f2QaA6) 2020. 12. 6. 오후 2:54:44윾하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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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4:11:02토성을 보고 토순이를 떠올리고 이쯤이면 정말 치료가 필요한가 고민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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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알시콘런주 (TZtVlLEkGg) 2020. 12. 6. 오후 4:17:42토순이 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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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미에 (vMaWpiI2xk) 2020. 12. 6. 오후 4:25:02중증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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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4:27:50놀랍게도 일말의 과장이 없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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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클주 ◆Ni7Ms0eetc (GfMjhmBIdE) 2020. 12. 6. 오후 4:29:14ㅇ.악
악
리테야
으ㅡ악악악악
ㅇ ㅏ
둘이 만낫을때저렇게
아!
으ㅡ악 -
686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4:34:581. 차분한 남캐 2. 미친남캐
.dice 1 2. = 2 -
687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4:35:5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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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미에 (vMaWpiI2xk) 2020. 12. 6. 오후 4:39:48뭐 짹주가 미친남캐를 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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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4:40:24스진도 적당히 끝나고 캐도 만들고 내고 싶어지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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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후 4:41:22뭐 미친남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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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알시콘런주 (TZtVlLEkGg) 2020. 12. 6. 오후 4:43:47# 자캐가_풀네임으로_불렸을_때
알사탕: 왜 그러시는데요?
시트리: 어머나, 어쩜! 사랑스러운 목소리구나!
콘스탄틴: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어서 그렇게 부르냐?
RUNAWAY: 빨리 죽고 싶어? -
692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4:47:04#자캐가_풀네임으로_불렸을_때
새짖: 왜?
키리: 예. 접니다만.
칼라일: 응, 무슨 일인데?
다인맘: 왜그러세요~~~?^^
>>빨리 죽고 싶어?<< -
693 패트주 (.5Yo1cey1I) 2020. 12. 6. 오후 4: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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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호주(쪼그라듦) (A8G3f2QaA6) 2020. 12. 6. 오후 4:52:58#자캐가_풀네임으로_불렸을_때
랑댕이: 저걸 다 부른다고? 하고 약간 경악해서 쳐다봄. (랑댕이 성씨가 좀 많이 긴 편)
흑백이: 직장 동료나 상사에게 불렸으면 혼난다는 뜻이므로 튀어버림. 그 외의 경우엔 왜 불러?하는 표정으로 봄
히카루: 왜요 뭐요 왜요 식으로 바라봄
디펜이: 응 승이님은 이름마저도 완벽하지~~~??? 식으로 반응함
호엥이: 맥락 이해 없이 왜 부르는가! 하고 활짝 웃으며 대답함 -
695 패트주 (.5Yo1cey1I) 2020. 12. 6. 오후 4:53:18#자캐가_풀네임으로_불렸을_때
드레이크 자매 : 뭐 문제라도?
니샤타 : 불렀어?
리버설 : 왜. 그렇게 불리기도하지.
공녀 : 풀네임으로 부르는건 불편하지않으신가요? -
696 알시콘런주 (TZtVlLEkGg) 2020. 12. 6. 오후 4:54:15호주는 왜 쪼그라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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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4:55:58그러게요 아침에 쪼그라들었던 게 아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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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패트주 (.5Yo1cey1I) 2020. 12. 6. 오후 4:56:41공녀(특수조건) : 그 이름은 어디에서 들었을까요? 조금 귀찮아졌네요. 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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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패트주 (.5Yo1cey1I) 2020. 12. 6. 오후 4:57:02사실 호주는 모기모기단의 역습을 받아 쪼그라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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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알시콘런주 (TZtVlLEkGg) 2020. 12. 6. 오후 4:58:13>>699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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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4:59:20"죽고 싶다"
아니겠지
"죽이고 싶어"
그렇겠지. 누굴?
"교수님을"
그래. 그거지! -
702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4:59:47왜 나는 학과도 모르는데 교수님을 죽이고 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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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5:03:50>>699-700 그 사실을 안 당신들은 죽어줘야겠어
>>702 K-학생의 DNA에 내재되어 있는걸 -
704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후 5:06:46교수님, 당신은 무례하군요. (한니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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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5:08:23저거 사실 클정주가 올린 연극대화 대충 비슷하게 따라한건데 정확한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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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후 5:10:21차라리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그래.
내가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아니겠지!
그래, 니가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그래, 그건 말이 되지.
원문은 이거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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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미에 (vMaWpiI2xk) 2020. 12. 6. 오후 5:11:04교수님 당신은 정말 나쁜사람이에요
저를 웃음거리로 만드셨잖아요 -
708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5:12:02아하
암튼.... 뭐 여러분 귀에 고성능 단어완성 필터 있잖아요 다들 -
709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5:13:41내 성적이 B극인줄 알았는데 코미D 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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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마C (cu5bieSOOo) 2020. 12. 6. 오후 5: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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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5:17:15https://i.postimg.cc/52L6nRXk/1607160547.gif
칼군무냔냐 -
712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5:17:45ㅋㅋㅋㅋㅋㅋㅋㅋㅌ 졸귀탱천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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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마C (cu5bieSOOo) 2020. 12. 6. 오후 5:17:53냔냐 귀여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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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후 5:18:01저런짤은어디서찾는거야 ㅋ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냔냐 -
715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후 5: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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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5:18:28>>710 대체.이런 짤은 누가.만드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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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5:19:39>>버드나무 아래 물쥐와 두더지, 오소리와 수달이 함께 하루를 보낼 만한 곳<<
어린왕자한테 제라늄이 있는 집 설명 들은 기분
어떤 곳일까 -
718 마C (cu5bieSOOo) 2020. 12. 6. 오후 5: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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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5:20:22나의 메마른 상상력....
얼마짜리 집인가요 그래서(?) -
720 마C (cu5bieSOOo) 2020. 12. 6. 오후 5:20:49어린왕자하니 생각난건데 변이체 에스텔 컨셉은 어린왕자 모티브로 최종결정났다
(완전 티엠아이) -
721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5:21:38>>720 이런 티엠아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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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미에 (vMaWpiI2xk) 2020. 12. 6. 오후 5:22:06https://postimg.cc/ZWYfbFSM
마사지하는 외옹이 -
723 마C (cu5bieSOOo) 2020. 12. 6. 오후 5: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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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후 5:22:28걍 클주가 조아하는 동화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삶작 끌고온거랍니다(머슥
두더지랑.. 물쥐랑 두꺼비랑 오소리랑.. 수달이랑.. 서로 친구먹고 지내는 내용이여
대충 찌그만데 있을거 다있고 깔끔한 집 -
725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후 5: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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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알시콘런주 (TZtVlLEkGg) 2020. 12. 6. 오후 5: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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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5:24:08>>724 뽀작한 내용이야 조아
마침 수달이내 -
728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후 5:26:07(수달은 어째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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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5:26:52해포에유에서... 애니마구스 수달햇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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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패트주 (.5Yo1cey1I) 2020. 12. 6. 오후 5:28:23아무생각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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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후 5:28:45홀리몰리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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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마C주 (cu5bieSOOo) 2020. 12. 6. 오후 5:29:25인생이 힘들어서 푸는 아무도 안 물어본 TMI
>>720
그래서 에스텔 변이모습 컨셉 모티브가 어린왕자인게 드러나는 부분을 꼽자면
정신체 동료가 '뱀'의 형상을 했다는 부분/ 가시덤불(장미를 연상)
독백에서 잘린 부분에서는 여우 닮은 비스트 쓰담해주는 부분도 있었다
그 외에 길들이고 길들여진다거나 광활한 우주에서 외롭게 여행을 떠난다는 점이라든가 어쩌구저쩌구
진짜 안궁안물이네 지나가십쇼 -
733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5:29:35암모생각도 업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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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후 5:31:04길들이고 길들여진다거나 광활한 우주에서 외롭게 여행을 떠난다는 점이라든가 어쩌구저쩌구
너모조어 -
735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5:31:47>>732 개조아 핥쟉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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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패트주 (.5Yo1cey1I) 2020. 12. 6. 오후 5:37:07공녀의 풀네임은 님페이아 드 헬리안투스(Nymphea de Heliant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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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마C주 (cu5bieSOOo) 2020. 12. 6. 오후 5:37:52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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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5:37:54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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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마C주 (cu5bieSOOo) 2020. 12. 6. 오후 5:39:33우리집 애들은 귀찮아서 오너가 풀네임을 잘 안정하는 편
코모레비도 원래 안 정하려 했는데 다른 캐주가 코모레비 성 궁금하대서 만들어냈다 -
740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5:39:33님피아님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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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5:39:54네이비네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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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5:41:39이브이이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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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후 5:41:54네이비
고영눈한 칼라일 기여워 -
744 마C주 (cu5bieSOOo) 2020. 12. 6. 오후 5:43:53또 다른 TMI
카밀이랑 리테에게 어울리는 동화는 미녀와 야수라고 생각한다 -
745 마C주 (cu5bieSOOo) 2020. 12. 6. 오후 5:44:08그런의미로 다들 어울리는 동화 TMI를 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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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후 5:44:12토깨이하고 더.. 혹시 용무가잇으신가요
업으면 칼라일 후식까지 맥이고 뺘뱌하겟습니다
웃
우웃
저런티미조아 -
747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5:45:11으어어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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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후 5:45:26토깽이는.. 행복한 왕자
나머지는 생각 좀 해바야함 -
749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5:45:39(동화쪽 잘 모르는 동심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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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5:45:54ㅍㅎㅍ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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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후 5: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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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5:47:18>>746 빠빠이해도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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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미에 (kbewUvu9Ew) 2020. 12. 6. 오후 5:47:22죄다 잔혹동화뿐이 생각안나는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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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5:48:04>>행복한 왕자<< 눈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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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마C주 (cu5bieSOOo) 2020. 12. 6. 오후 5:48:16>>751
마블아 니가 절교장을 줄 처지가 아니야 있는 친구들에게 잘해 -
756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5:48:47>>743 달려들기 직전이라고들 하는... 그 알찬 눈입니다
동화라
어울릴 만한 게 머있지...
제가 전통 말고 현대동화를 좋아했어서 -
757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후 5:49:30사람들한테 막 퍼주는 것두 그렇고
왕자의 핵심감정이 사람들에 대한 연민인 것도 글코
무엇보다 제비가 왕자한테서 정 못떼고 남아잇는게 쪼금.. 토깨이갓지요 :3
머리로는 떠나야 하고 정 떼야하는 걸 아는데 계속 머무르고잇어 -
758 알시콘런주 (TZtVlLEkGg) 2020. 12. 6. 오후 5:50:15#어울리는 동화
알사탕: 키다리 아저씨
시트리: 푸른 수염
콘스탄틴: 잭과 콩나무
RUNAWAY: 피리부는 사나이 -
759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5:50:22어흐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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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5:50:32일단 가장 오타쿠 심장 뻐렁차게 하는 동화 중 하나인 눈의 여왕은 히카루랑 좀 어울리려나
디펜이는 동화는 아니지만 이카루스 이야기 좀 떠오르고
나머진...... 몰르겟숨 -
761 마C주 (cu5bieSOOo) 2020. 12. 6. 오후 5:51:21눈의 여왕은... 전설이지
오타쿠의 심장을 두근대게 하는 -
762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5:51:52눈의여왕 설정 대박이야 갠적으로 앨리스랑 투탑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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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후 5:52:26맞어
클레리랑은 장미랑 나이팅게일 이야기 쪼금 어울리지요
얘가 장미 쪽인지 나이팅게일 쪽인지 허영심 많은 여자쪽인지는.. 셋 다일수도 -
764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5:52:53짹하짹하
(흐물흐물 -
765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후 5:53:06눈으여왕 오딱흐모먼트잔어
그리고 클주는 간다간다숑간다 -
766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5:53:36ㅋㅂㅋㅂ
-
767 마C주 (cu5bieSOOo) 2020. 12. 6. 오후 5:54:34그러고보니 마블 독백 쓸때는 인어공주 테마가 들어갔었나
짝사랑이라는 점이 원작과 비슷하다곤 할 수 있지만 사실 이쪽은 언니들에게 칼 받고 왕자 심장에 전심전력으로 칼을 꽂으러 가는 인어공주지요 -
768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5:56:23팤하클바
진자 생각나는 동화가 없내... -
769 미에 (kbewUvu9Ew) 2020. 12. 6. 오후 5:58:51동심이 부족해서 그래
-
770 마C주 (cu5bieSOOo) 2020. 12. 6. 오후 5:58:55장미와 나이팅게일 이야기 읽고있다
-
771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6:00:03클바
그러고보니 호주에게 질문 있었는데 뭐였지 으음 -
772 마C주 (cu5bieSOOo) 2020. 12. 6. 오후 6:01:26정말....레벨란테에 어울릴법한 이야기로군....
(마음이 쓸쓸해짐) -
773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6:01:29>>771 팤주의 옆구리를 간지럽히면 생각이 날지도 몰라요 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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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6:01:45아 맞다
독백에서 황의 왕이 다쳐서 나왔는데 제가 모르는 일이 있었나요 -
775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6:01:59으악 생각났어요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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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6:02:16어떤 얘기인가요
구글에 쳐보면 외과의원밖에 안 나와요 -
777 미에 (kbewUvu9Ew) 2020. 12. 6. 오후 6:02:32☆외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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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6:03:04>>774 아
랑댕이의 원초아 독백 초반부에 보면 청록의 왕과 소라가 싸우기 시작하는 부분이 있을 거예요 거기서 아야했습니다 -
779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6:03:44난 동심 가득했
아니다 어릴때 내셔널 지오그래픽을 젤 좋아하긴 했어 -
780 마C주 (cu5bieSOOo) 2020. 12. 6. 오후 6:03:48저도 구글에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http://blog.daum.net/sweetcs/12409001 -
781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후 6:04:03맞다짹주 토깽이가기전에 칼라일한테 머.하나갌겨도되나요?????
사유: 칼라일 조지게 놀리고십음
사유: 예젅에 풀엇던썰.
클주는진짜간다톡바 -
782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6:04:05(그렇군!)
팤주가 놓친 독백이 있었나보오.. -
783 미에 (kbewUvu9Ew) 2020. 12. 6. 오후 6:04:32☆내셔널 지오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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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마C주 (cu5bieSOOo) 2020. 12. 6. 오후 6:04:381가정 1토순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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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6:04:49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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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6:05:00>>781 어떤썰이용?
머... 해보셔요 -
787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6:05:16모브캐와 모브캐가 싸우는 부분이라 일부러 묘사를 생략했습니다. 비슷한 맥락으로 플레이아데스가 탈탈 털리는 부분도 안 썼죠 분량만 잡아먹응께
이런 빈 내용 많은 독백도 읽어주셔서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
788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6:05:21>>784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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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6:05:42어머니가.. 내셔널 지오그래픽 입체책을 전집으로 사주셨거든요
되게 재밌었음 -
790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6:05:54>>779 자연으로의 회귀본능이 있으셨군
>>780 햘작 -
791 미에 (kbewUvu9Ew) 2020. 12. 6. 오후 6:05:58ㅋㅂㅏ
ㅡ
ㄹ -
792 미에 (kbewUvu9Ew) 2020. 12. 6. 오후 6:06:23아 ㅋㅋ 입체책은 못참지
-
793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6:07:06>>791 oO(해체주의)
-
794 사서주(사서 달새 월꿀 미리내주) (aennSb6P0.) 2020. 12. 6. 오후 6:11:23모하모하모하
저녁은 감자탕★ -
795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6:12:32사하사하사하
한입만요 -
796 짹주 (rAenj/o08U) 2020. 12. 6. 오후 6:13:04전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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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마C (cu5bieSOOo) 2020. 12. 6. 오후 6:13:52뎁-하
에드가씨 독백 잘본거시야 -
798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6:15:06ㅅㅎㅅㅎ
-
799 마C (cu5bieSOOo) 2020. 12. 6. 오후 6:16:14사서주도 왔었구나
사-하 -
800 사서주(사서 달새 월꿀 미리내주) (aennSb6P0.) 2020. 12. 6. 오후 6:23:16다들 하-이에요!
홍홍 캐릭들 뭐하나요? -
801 마C (cu5bieSOOo) 2020. 12. 6. 오후 6:25:15마블은 미친듯이 비스트잡고 있다
리테도 뭐 사냥하고 있을듯
씨큐는 자기가 구했던 사람이 무사히 퇴원했단얘기 듣고 안도중
주나, 가드너는 저녁먹는중
청금석씨는 집필중 -
802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후 6:28:10oO(머야 나 레스 안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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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후 6:30:58>>797 아무튼 봐주셔서 감사하다는 레스
정신없이 써서 단어를 썼는데 그 뒤에 또 쓰는 작은 소란이 있던 독백이지만(지금알앗음) 재미있게 봐주ㅕ서 고맙다 -
804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6:31:07마주는 미래를 읽은 것
ㅁㅎㅁㅎ -
805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6:31:21파크는 뭐 혼자 연구중
에디는 게임중일 거고
브록이는 접대 끝나서 약 먹고 푹 쉬는중
뎁주가 소환되었다 -
806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6:31:46뭐야 ㅁㅎ가 아니라 ㄷㅎ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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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후 6:31:47호하마하사하짹하파카미하
그렇군 예언자가 됐구나 -
808 마C (cu5bieSOOo) 2020. 12. 6. 오후 6:31:50?
사서주를 뎁주로 잘못본거였어
이름이 길다고 뭉뚱그려 인식한듯 -
809 마C (cu5bieSOOo) 2020. 12. 6. 오후 6:32:16전에도 이런일...있었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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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6:33:01팤주가 가주를 뎁주로 보고 뎁하했는데 뎁주가 오셨던 적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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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6:33:10지금은 사라진 베타 세계선의 기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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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마C (cu5bieSOOo) 2020. 12. 6. 오후 6:33:45아아... 돌아온건가...
아무것도 아니야. 다들... 좀 더 혼내주세요... -
813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후 6: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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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미에 (vMaWpiI2xk) 2020. 12. 6. 오후 6:34:45종아리 대
찰싹찰싹 -
815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6:35:13>>813 (어케 찾으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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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6:35:28마주는 독백 형에 처한다
아니면 티미풀기나
>>813 뭐야 이거 왜 스샷이 있어요 -
817 마C (cu5bieSOOo) 2020. 12. 6. 오후 6:36:21와중에 저때도 뎁주였냐고
기척이 강한 뎁주 -
818 마C (cu5bieSOOo) 2020. 12. 6. 오후 6:36:57으아악 독백과 티미 이미 잔뜩 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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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후 6:38:32☆기척이 강한 뎁주☆
그리고 리테 독백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리테... 카밀... 에스텔... 허엉 도시가 나빳음 선장님이 잘못함 -
820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6:39:40난 마주라면 아직 안 푼 ts 썰이 남아있을 거라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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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후 6: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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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사서주(사서 달새 월꿀 미리내주) (wrMf9Zgs5k) 2020. 12. 6. 오후 6:40:19사서는 불피워놓고 고구마 마시멜로 굽는중
달새는 겜하는 에디 옆에서 골골그르릉
월꿀이는 내일이 출근이라니 살기 실타 중
미리내는 일 끝내고 사무소 돌아왔는데 또 뒤틀림 확보해오라는 의뢰받고 쒸익쒸익거리는중 -
823 마C (cu5bieSOOo) 2020. 12. 6. 오후 6:41:44>>820
왜 그런걸 바라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뇌절해서 더이상은... 없어요
아마 -
824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6:42:57스샷빌런이다
>>822 달새는...게임 잘 하나요
>>823 (아마)
그럼 나중에 더 하실 때까지 존버한다 -
825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후 6:43:55>>823 >>824 숨 참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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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마C (cu5bieSOOo) 2020. 12. 6. 오후 6:45:56으아아 그러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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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사서주(사서 달새 월꿀 미리내주) (OwipsefBSE) 2020. 12. 6. 오후 6:49:22>>824 전자기기 쓰는 게임중 달새가 할줄아는건 테트리스 뿐이에오..★
>>821 스샷빌런이다
숨참기 동참합니다 ^p^ -
828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6:50:40달새 다리 사이에 앉혀놓고 게임하는 에디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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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사서주(사서 달새 월꿀 미리내주) (Bd6atiO75M) 2020. 12. 6. 오후 6:59:52>>828 달새: (게임 화면 손으로 가려보고싶은거 참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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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7:04:16>>829 손으로 가리면 왜 가리냐고 투덜거리며 달새 볼 앙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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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사서주(사서 달새 월꿀 미리내주) (Bd6atiO75M) 2020. 12. 6. 오후 7:06:30>>830 달새: 화면 대신 날 보라구 ㅡ3ㅡ
왜 항상 먹을땐 행복한데 치우긴 귀찮은걸까요 -
832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7:08:51>>831 에디 : 평소에는 항상 누나만 보는데.. (볼냠냠)
먹으면서 치우면 되겠다 -
833 짹주 (SXV.Fw4pgE) 2020. 12. 6. 오후 7:14:29식당에서 남이 치워주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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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7:17:17밥은 사먹으세요(ㅅ유튜버 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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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후 7:18:53쩜은 5개에 띄어쓰기 안 하고(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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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춤주 (izUekaWAnM) 2020. 12. 6. 오후 7:21:08뭐하고 뭐하고 뭐하느라 아직 도서관 못갓어 (드러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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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후 7: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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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7:22:43춤하(어깨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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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후 7:22:59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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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7:23:23ㅊㅎㅊ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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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짹주 (SXV.Fw4pgE) 2020. 12. 6. 오후 7:24:10자캐 괴롭히고싶다...
다인맘 요리하려고 했는데 양파없다 정도로 해야겠음 -
842 춤주 (izUekaWAnM) 2020. 12. 6. 오후 7:24:14톡하토ㄱ하(몰캉몰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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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7:25:19>>841 악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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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춤주 (izUekaWAnM) 2020. 12. 6. 오후 7:26:20양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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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짹주 (6lH8sJF40M) 2020. 12. 6. 오후 7:26:4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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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후 7:26:50>>841 마늘과 파는 있겠지
춤주가 몰캉해졌어
이제 랩을 씌우고 상온에 보관해줍니다 -
847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7:27:01다인맘 요리에 몰래 고수 넣어보고 싶다(?
>>842 뭐야 몰캉하다(볼쭈왑) -
848 춤주 (izUekaWAnM) 2020. 12. 6. 오후 7:27:15메에엥 (숙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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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춤주 (izUekaWAnM) 2020. 12. 6. 오후 7:28:29>>847 춤주 볼은... 몰캉해
늘어난다앗... 구와라밧 -
850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7:30:19몰캉한 볼이라니 욤뇸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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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사서주 (WkMVxwvDao) 2020. 12. 6. 오후 7:30:25집이다
홍차끓여서 컴퓨터 앞 안착! -
852 춤주 (izUekaWAnM) 2020. 12. 6. 오후 7:31:33그렇게... 춤주의 볼은 바람과 함께 사라졌다
이것이 공유지의 비극인가
사-하 -
853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7:32:37사하사하
춤주의 볼은 맛있었습니다 -
854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7:34:49뭐야 제 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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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7:35:25왼쪽 볼은 안 먹었으니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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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미에 (vMaWpiI2xk) 2020. 12. 6. 오후 7:36:46춤주 볼에 삼겹살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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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7:37:00>>846 마늘은 빻아서 파는 썰어서 냉동고에
>>847 웃으면서 버립니다 -
858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7:38:58고수도 식재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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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7:39:14다인맘 의외로 자극적인 향 별로 안 좋아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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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춤주 (izUekaWAnM) 2020. 12. 6. 오후 7:40:22꺄악 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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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7:41:21아까의 대화
다인맘: 여보 양파 어딨어?
남편: 양파?
다인맘: 내가 그거 사오랬지! 하여튼 마트에 가면 맨날 술이나 사오고~ 내가 그렇게 그렇게 사오랬는데~ 다인이한텐 이상한거(술이름)이나 가르치고~~~
남편: 으어어 안들려 안들려 우리딸 아빠 구해줘 -
862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7:42:23다인맘을 괴롭히는 게 아니라 남편분을 괴롭히는 거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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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7:43:02oO(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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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7:45:03다인맘 본명은 따로 안 정했는데 스칼라 예카테리나 같이 휘황찬란한 이름이 붙이고 싶다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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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뎁주(데이브 신더 윤송 에드가 주)◆cWvJkTwDNc (YVng6RFi6I) 2020. 12. 6. 오후 7:47:33☆우리딸 아빠 구해줘☆
과제가 있으니 슬슬 톡바하겟으빈다 -
866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7:48:45>>864 어울린다
뎁바 -
867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7:51:57>>목은 급소잖냐<<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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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8:15:15TMI-다인맘 최종학력은
1학사 2석사 3박사 4포닥
.dice 1 4. = 3 -
869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8:16:16오케이
다인맘은 인간들 사이에 섞여서 박사학위 받을 정도로 일류여대생이었다
똑또캐
물론 지금은 애엄마지만 맘카페의 브레인 중 하나임 -
870 패트주 (.5Yo1cey1I) 2020. 12. 6. 오후 8:20:16아마 사진을 쓰면 픽사베이에서 무료사용가능한 사진으로만 올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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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사서주 (WkMVxwvDao) 2020. 12. 6. 오후 8:20:354탱으로 어디까지 갈수있을까!
하려고 했는데 라오루가 안켜져서 광광 우는 사서주 갱신 -
872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8:21:36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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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사서주 (WkMVxwvDao) 2020. 12. 6. 오후 8:24:13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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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패트주 (.5Yo1cey1I) 2020. 12. 6. 오후 8:37:49행여나 차원이동가능 캐릭터가
차륜섬 오려고하거든 탈출할 수단생각하고 옵시다 -
875 미에 (vMaWpiI2xk) 2020. 12. 6. 오후 8:39:33(갑자기 미스트 보내보고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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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8:43:37윈터라면 확실히 따듯한 차륜섬이 부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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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8:43:58물론 실체를 알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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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8:52:30핏쟈 시켰당
히히 저녁먹고 공부해야지 버려버려 -
879 패트주 (.5Yo1cey1I) 2020. 12. 6. 오후 8:52:39어 미스트는
언급불가입니다 -
880 ㅇ (QzNujBQGrk) 2020. 12. 6. 오후 9:17:01갑자기 24시간 사랑에 미쳐사는 애를 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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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ㅇ (QzNujBQGrk) 2020. 12. 6. 오후 9:17:36순수한 사랑 말고, 광적이고 얀데레적인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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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9:18:25얀데레
수위만 잘 지킨다면
사랑이죠 -
883 ㅇ (QzNujBQGrk) 2020. 12. 6. 오후 9:19:21수위는 의외로 굉장히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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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9:20:20>>882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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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ㅇ (QzNujBQGrk) 2020. 12. 6. 오후 9:20:59세상 사람들이 견딜 수 없이 사랑스러워서 미쳤지만 반대로 사랑 당하거나 하면 도망치고, 입술에 쪽 뽀뽀하는 게 키스라고 생각하는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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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9:23:34귀엽다 플러팅으로 혼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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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ㅇ (QzNujBQGrk) 2020. 12. 6. 오후 9:25:06? : (호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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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ㅇ (QzNujBQGrk) 2020. 12. 6. 오후 9:31:44도망친 다음에 붉은 얼굴 가라앉으면 다시 스리슬쩍 찾아왔다가 없으면 살짝 시무룩해하고, 있으면 다시 도망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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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ㅇ (QzNujBQGrk) 2020. 12. 6. 오후 9:33:47시무룩한 게 아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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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9:35:34귀엽다(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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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ㅇ (QzNujBQGrk) 2020. 12. 6. 오후 9:39:12아니, 귀엽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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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ㅇ (QzNujBQGrk) 2020. 12. 6. 오후 9:40:14생각해보니 얀데레라기도 애매하다. 다른 사람들도 다 좋아하니까 그 둘이 좋아한다는 이유로 해치지 않는구나. 다른 이유로는 해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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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9:44:54해치긴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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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ㅇ (GFR9AFTGWs) 2020. 12. 6. 오후 9:49:42러브가 넘쳐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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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9:51:33love(언더테일적 의미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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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ㅇ (GFR9AFTGWs) 2020. 12. 6. 오후 9:52:07(언더테일 모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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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미에 (vMaWpiI2xk) 2020. 12. 6. 오후 9:52:16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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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9:52:54와! 언더테일 모르시는구나!
천연기념물이다 당장 스팀으로 보내 -
899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9:53:04언더테일도 5년이나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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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ㅇ (GFR9AFTGWs) 2020. 12. 6. 오후 9:53:26미안하지만 게임 금지라 스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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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9:53:45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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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ㅇ (GFR9AFTGWs) 2020. 12. 6. 오후 9:53:49아, 이건 알아.
WA! 샌즈! -
903 사서주 (WkMVxwvDao) 2020. 12. 6. 오후 9: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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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9:55:13저길 봐 사서주의 영업 시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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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사서주(자기장르 영업중) (WkMVxwvDao) 2020. 12. 6. 오후 9: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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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9:56:4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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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9:57:14제가 게임실력이 탈아입구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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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ㅇ (GFR9AFTGWs) 2020. 12. 6. 오후 9:57:31샐각해보니 다른 작품 패러디 볼 때 크로스오버로 섞인 거 봤던 거 같은데. 주인공이 단검 애호가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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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ㅇ (GFR9AFTGWs) 2020. 12. 6. 오후 9:59:16생각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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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0:01:36단검은 로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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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10:01:57오늘도 판은 죽습니다
단검은 로망이죠 -
912 사서주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0:02:20단검과
쌍검은
로망 그 자체 -
913 사서주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0:03:00>>911 사실 다른녀석들 상대하면서 찍은것도 있지만
사서주는 스포따위 올리지 않는다네~~~~ -
914 미에 (vMaWpiI2xk) 2020. 12. 6. 오후 10:03:16난 갓본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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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03:19효울은 안 좋다지만 간지가 있잖아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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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0:04:19총이 개발된 지 몇백년이 지났지만 칼은 간지를 잃지 않았어
코주눈엔 다르게 보일지도 모르지마는 -
917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0:04:55난... 롱소드... 나중에 중세검술 배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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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0:05:12아머 소드라고 부르던가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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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ㅇ (GFR9AFTGWs) 2020. 12. 6. 오후 10:05:53그래서 난 언더테일 주인공이 단검 쓰고 샌즈라는 해골이 있다는 것 밖에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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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05:59안 돼 짹주
그러다간 중세 세계관으로 이세계환생 해버린다고 -
921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0:06:45>>920 그때를 대비해서 연습해두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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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미에 (vMaWpiI2xk) 2020. 12. 6. 오후 10:07:18건블레이드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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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ㅇ (GFR9AFTGWs) 2020. 12. 6. 오후 10:07:22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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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08:14>>921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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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10:09:38짹주가 칼라일네 세계로 환생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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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0:10:40>>925 이천년 뒤면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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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10:11:06칼라일이 신 죽인 시점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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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미에 (vMaWpiI2xk) 2020. 12. 6. 오후 10:11:22대신 귀여운 칼라일 빙의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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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11:40살아남아라! 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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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0:11:57>>927-928 제가 맘에 안들면 조장스레를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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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10:12:40짹주 조장해주세요
참고로 전 조사 담당이지만 일주일동안 아파서 잠수 탈 예정입니다 -
932 ㅇ (GFR9AFTGWs) 2020. 12. 6. 오후 10:14:04그러면 신에게 빙의허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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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0:14:52>>932 먼지할게요 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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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미에 (vMaWpiI2xk) 2020. 12. 6. 오후 10:15:10짹주가 부릅니다 먼지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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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15:15전 피피티 담당이지만 하얀 바탕에 아무 효과 없는 검은 글씨로 자료 ctrl cv만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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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10:16:40보노보노 얼굴에 무지개 그라데이션이 국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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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17:12보노보노가 호주 인생최애라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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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미에 (vMaWpiI2xk) 2020. 12. 6. 오후 10:17:16난 양재와당체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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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마C(교수님이 날 버렸음) (cu5bieSOOo) 2020. 12. 6. 오후 10:17:46전 발표담당이지만 당일날 사라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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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10:18:56빅 팀플 빌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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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ㅇ (GFR9AFTGWs) 2020. 12. 6. 오후 10:20:26그럼 전 교수님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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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0:22:55조장스레 쓰지말고 그냥 칼라일네 모브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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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29:46tmi: 지금 랑댕이는 생일이 지나서 20살입니다
신분증을 만들 수가 없어서 담배는 아마 못 살 것 같지만 -
944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0:30:4320살이구나
담밴 몸에 안좋아 -
945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31:12>>944 그치만 투디는 담배로 몸 안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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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미에 (vMaWpiI2xk) 2020. 12. 6. 오후 10:35:34☆투디는 담배로 몸 안 상해☆
이거맞다 -
947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후 10:36:08우에엥 랑댕이다 우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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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0:36:15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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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알시콘런주 (MbSK9wOVgM) 2020. 12. 6. 오후 10:37:23콘스탄틴은 18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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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0:38:3318살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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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39:1118살트리오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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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패트주 (.5Yo1cey1I) 2020. 12. 6. 오후 10:39:31롤코타 간만에 잡았더니 시간이 삭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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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알시콘런주 (MbSK9wOVgM) 2020. 12. 6. 오후 10:40:09>>950 네. 의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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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10:52:11졸다가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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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마C주 (cu5bieSOOo) 2020. 12. 6. 오후 10:55:12그러고보니 마블도 18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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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10:56:05파크도 18
18 많아 -
957 ㅇ (W/AghVPEn6) 2020. 12. 6. 오후 10:56:18블랙과 화이트는 19.
l은 7, L은 20에서 21로 추정, 엘라스트는 10000살 넘음.
조프리는 10000살 넘음.
피리어드는...
신캐 준비하고 있는 애들 전부 성인. -
958 알시콘런주 (MbSK9wOVgM) 2020. 12. 6. 오후 10:56:21나이별 정리도 해야할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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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클주 ◆Ni7Ms0eetc (OBK3g9X0Ww) 2020. 12. 6. 오후 10:59:29클주 게임좀하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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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10:59:33파크 : 18
에디 : 21
브록 : 10000+21+@
알두인 : ?
바냐 : 15 -
961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10:59:42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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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59:55ㅋㅂㅋㅂ
11시라서 공부하러 간다고 쓰려 왔는데 -
963 사서주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1:00:46클-바
나이 나이
사서 26+10,000+@
달새 26
월꿀 30초중반
미리내 32 -
964 호주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1:01:12호주도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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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미에 (vMaWpiI2xk) 2020. 12. 6. 오후 11:01:36cle ho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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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팤에주 (U.3ZdmR2QE) 2020. 12. 6. 오후 11:01:48호바
아 공부해야 하는데 -
967 알시콘런주 (MbSK9wOVgM) 2020. 12. 6. 오후 11:02:01알사탕 17
시트리 ?
콘스탄틴 18
RUNAWAY ? -
968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1:07:01평화롭고 가벼운 대화 지문을 쓰니 참으로 편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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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마C주 (cu5bieSOOo) 2020. 12. 6. 오후 11:08:09주나 약 400+살 (정확한 나이 불명)
CQ 대략 38살 (차원문제 및 죽어있던 기간 등으로 인해 정확한 나이는 불명)
가드너 대략 45살 (죽어있던 기간때문에 나이 계산하기 애매함)
청금석 48살
마블 18살
리테 21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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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1:10:53새짖: 33
키리: 35
칼라일: 25+102+(불명)
다인맘: 300+잘 모름 (인간모습 30대) -
971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1:12:53칼라일은 고생해서 외관은 30대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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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사서주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1:16:04.dice 1 100. = 23
30이상이면 고쳐진다 -
973 사서주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1:19:52.dice 1 100. = 32
70밑이면 고쳐짐 -
974 탐험가 길드에서 (.5Yo1cey1I) 2020. 12. 6. 오후 11:28:41[본 길드에서는 마경으로 간주되는 장소의 의뢰를 받지않습니다]
이런 지침이 길드에 내려온것은 몇가지 이유가 있었다.
마경이라고 지칭되는 곳은 보통은 탐사자체가 위험한 경우가 많았다. 근처에 용암이 들끓는다거나 잘못하면 바닥이 보이지않은 나락으로 떨어진다던가. 혹은 인간이 상대할 수조차 없는 초월종의 거주지거나. 보통의 마경은 그런 곳이었다.
길드는 탐험가를 중심으로 결성되었기에 탐험가를 잃는 것은 곧 하나의 자산을 잃는 것과 마찬가지 였다.
물론 마경을 탐색하고자 하는 이도 있지만 그 경우에 대한 책임은 길드에서 지지않는다. 인간이 극복할 수 있는 능력내의 장소만이
탐험가들이 발을 들일 수 있다는게 길드의 입장이었기에.
어느 변방의 길드 지부에서는 한가하기 그지없는 풍경이지만, 하나 지긋지긋한 풍경이 있었다.
"저 할아버지 오늘도 그 의뢰를 하러오셨네. 오늘은 어떻게 돌려보낸담.."
"불쌍한건 알지만 우리도 방침이 그런 이상 어쩔 수 없잖아. 돌려보내야지."
"저번처럼 또 거짓말로 저 할아버지 속였다간 그게 더 문젠데.."
"그러게나 말이다."
접수원의 두 아가씨는 여느 때와 같이 방문하는 노인을 무척이나 곤란해했다.
지난 1년간 노인은 같은 방식으로 방문해 의뢰를 받아주기를 간청했다. 그것도 전재산을 걸고서.
하지만 그 의뢰의 내용은 길드에서 받아들일 수 없는 내용이었기에 언제나 어떻게 돌려보내느냐가 접수원들의 골칫거리였다.
"영감님. 1년내내 와서 그러시지만 저희는 못받아줘요."
"돈은.. 얼마든지 낸다니까.."
"돈의 문제가 아니라구요. 길드 앞에도 써져있잖아요. 마경으로 간주되는 장소의 외뢰는 받지않는다고."
"하지만 내 손녀가.."
"하아... 영감님. 저희 잔인한 이야기하시면 영감님 충격받아서 쓰러지시는게 더 곤란하니 제발 그만 찾아와주세요. 부탁드릴게요."
"제발 우리 손녀를 그곳에서 대려와주게."
노인이 호소를 몇번이고 했지만 길드의 접수원들은 그런 노인을 안쓰러워하기는 해도 부탁을 들어줄수는 없는 입장이었다.
"안되는건 안되는겁니다. 손녀분이 가신곳은 마경입니다. 영감님한테 잔인한 이야기겠지만 이미 손녀는."
"케이트. 지난번에 영감님 쓰러지셨잖아. 그말했다가."
"에이미. 그래도 영감님이 의뢰하는 곳의 정보를 아는대로 말하자면 이미 그렇게된걸 영감님도 알아야해."
"난 모르겠다. 케이트 너 알아서 하고 영감님 쓰러지면 니 책임이다?"
"그래. 그래."
"대답은 한번만."
케이트라고 불리는 접수원이 노인에게 다가가 몇가지 양피지에 기록된 내용을 보여주었다.
"영감님이 글자를 못읽으시니까 제가 읽어주는 드리겠습니다. 혹시 듣다가 몸이 불편해지시면 바로 말씀해주세요."
"그.. 의뢰를 받아주겠는가?"
"의뢰를 받아주는게 아니라 영감님이 의뢰하신 곳에 대한 길드의 정보에요. 근래에 어떻게 해서 탐험가 하나가 돌아오기는 했거든요.
아니지 돌아왔다고 하기엔 그건 좀.."
케이트는 잠시 침묵을 거치고는 기록의 내용을 읽었다.
"몇달전 차륜섬의 탐사를 강행한 탐사대의 대원중 유일하게 한명이 귀환에 성공했다. 하지만 그는 이미 사람의 몸이라고는 할 수 없는
식물과 사람의 중간의 형태에서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다. 이에 차륜섬에 대한 위험도를 길드 내부에서 두단계 더 격상시킨다.
차륜섬에 대한 탐색은 금지를 권고하고 길드는 그럼에도 탐색을 요구하는 탐험가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않는다."
"...그게 무슨소리인가...?"
"영감님의 손녀분이 섬에 들어간건 언제였죠?"
"딱 1년이 조금 더되는군..."
"그럼 생환은 기대안하는게 좋아요. 저희가 의뢰를 안받는것과는 별개로.."
"내 손녀가...? 아니야.. 그럴리 없.."
노인이 괴로워하며 부정을 했지만 케이트는 차갑게 이야기했다.
"이미 식물이 되어서 차륜섬의 일부가 되었을 가능성이 제일 높습니다. 그리고.. 아."
"야! 케이트! 영감님 또 쓰러졌잖아. 이게 몇번째야!"
"...하아."
케이트가 한숨을 내쉬는 사이 노인은 바닥에 쓰러진채로 거품을 물고있었다.
이렇게 충격을 먹고 한동안은 보이지 않겠지만 몇주를 지나서 또 노인은 찾아올것이다. 손녀가 그리되었다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기에. -
975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1:30:26차륜섬에 대한 두려움보다 길드원 신캐는 내실 생각이 없는지 궁금한 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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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패트주 (.5Yo1cey1I) 2020. 12. 6. 오후 11:30:56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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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패트주 (.5Yo1cey1I) 2020. 12. 6. 오후 11:38:06괜찮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다른 마경을 추가할생각은 있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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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1:39:15길드원들 모브지만 왠지 매력적이야
이름이 사주팔자적으로 어쩌구 -
979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1:40:17넛주 그는 이쯤이면 AI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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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미에 (vMaWpiI2xk) 2020. 12. 6. 오후 11:40:31갑자기 블본기반캐 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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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패트주 (.5Yo1cey1I) 2020. 12. 6. 오후 11:40:44호러기담 컨셉이라서 일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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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1:41:19>>980 못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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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1:43:20짹가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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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넛케주 (fijx8PSlgI) 2020. 12. 6. 오후 11:44:34>>979 부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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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짹주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1:45:16>>984 문과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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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넛케주 (fijx8PSlgI) 2020. 12. 6. 오후 11:46:24이과버전은 넛케주가 문과라 못한다
누가 AI라는 질문을 들으면 아니라고 답하는 알고리즘 짜줘 -
987 미에 (vMaWpiI2xk) 2020. 12. 6. 오후 11:47:16@백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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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넛케주 (fijx8PSlgI) 2020. 12. 6. 오후 11:47:35oO(나오면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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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패트주 (.5Yo1cey1I) 2020. 12. 6. 오후 11:49:06CHARO 0x0007, d
CHARO 0x0008, d
STOP
.ASCII "I am not Ai"
.END -
990 미에 (vMaWpiI2xk) 2020. 12. 6. 오후 11:49:38(뭐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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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넛케주 (fijx8PSlgI) 2020. 12. 6. 오후 11:50:17뭐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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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사서주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1:50:26미리내 호감도 하락수치
.dice 30 80. = 80 -
993 사서주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1:50:36(다갓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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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ㅇ (W/AghVPEn6) 2020. 12. 6. 오후 11: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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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패트주 (.5Yo1cey1I) 2020. 12. 6. 오후 11:56:01확실한건 본토에 날고 기는 강자들 다모아가도
차륜섬에서 다시 탈출은 가능할지라도 차륜섬을 해결할 방법은 없다고 언급해두지.
섬밖으로 움직이지않는 선에서 다들 다행이라고 생각할거임 -
996 패트주 (3iivqpG80c) 2020. 12. 7. 오전 12:00:24아 1001 쓰는동안 뺏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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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짹주 (3A61/shNt2) 2020. 12. 7. 오전 12:01:017일부턴 톡방 접속률을 팍 줄여야겠다
이대로라면 인생이 칼라일처럼 망할거야
그동안 거의 실시간 접속이었으니 후회따위 없을리가 없잖아 젠장할
내 안의 정신과의 자아가 작작하라고 외쳐서 어쩔 수 없다 -
998 사서주 (ETd1zqbfnk) 2020. 12. 7. 오전 12:01:56미리 짹-바
현생 화이팅 -
999 짹주 (B3E3c3c4AU) 2020. 12. 7. 오전 12:03:39미리 톡바
얼마나 심각했우면 그 짹주가 현생을 챙길 생각을 다 하겟어
현생 너 역겨워 나랑 밀당하지마 흥 -
1000 패트주 (4kAGn/wLbk) 2020. 12. 7. 오전 12:04:02쉬슈
뭐라고 쓰려고 했냐면
아까워라. 조금이라도 미련이 남았다면 영혼이라도 같이 하나가 될 수 있었을텐데.
라고했을듯 -
1001 ㅇ (XuNX3TRS1U) 2020. 12. 7. 오전 12:04:14톡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