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528>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26- (1001)
넛케주
2020. 12. 4. 오후 11:28:19 - 2020. 12. 6. 오후 11: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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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넛케주 (PUw26Ejy.k) 2020. 12. 4. 오후 11:28:19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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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616/recent
웹박수: http://yaong.info/ask/nuts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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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하면 AT로 취급한다.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2:47:26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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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2:48:34시험에 나왔던걸 기억하고 있는것뿐인걸요!ㅎㅎ
2070년에도 로마의 진정한 후예 떡밥은 건재한가요?
혹시 아세요? 제가 정말로 차원넘어서까지 신고해버릴지 -
3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2:48:42이상한거 드시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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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2:49:27신고하면 무슨 처벌 받는데
맛있던데
너도 나중에 먹어보던지 -
5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2:50:31형법 제355조 (횡령, 배임) ① 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가 그 재물을 횡령하거나 그 반환을 거부한 때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개정 1995.12.29>
②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가 그 임무에 위배하는 행위로써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삼자로 하여금 이를 취득하게 하여 본인에게 손해를 가한 때에도 전항의 형과 같다. -
6 새가 짖는 소리 (T/ZIFONwhc) 2020. 12. 5. 오전 12:50:33글쎄다 그런 떡밥에 관심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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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2:51:37맛있어요...?
무슨맛인데요?
영영 갈 떡밥이라고 생각했는데 식어버렸나보네요~
아쉬워라~ -
8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2:51:56그건 너네 차원이고
우리는..
난 건국공신의 장남이라 그런 거 없다 이거야
하하 신고해보시지 신고해보시지 -
9 새가 짖는 소리 (T/ZIFONwhc) 2020. 12. 5. 오전 12:52:03유럽애들은 관심 있을지도~
난 한국인 -
10 새가 짖는 소리 (T/ZIFONwhc) 2020. 12. 5. 오전 12:52:17남북통일은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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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2:52:33무슨 맛이냐면
무슨 맛이냐면
먹어봐야 알아 ㅋ -
12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2:52:59한국은 또 어디야
유여국 쪽인가
#대충 여기 세계의 동양을 담당ㅇ중인곳 -
13 데이브 (T3U/5gwKJ2) 2020. 12. 5. 오전 12:53:20좋은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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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새가 짖는 소리 (T/ZIFONwhc) 2020. 12. 5. 오전 12:53:33한국은 위대한 박지성이 아 그분 은퇴했지
아무튼 위대한 나라니 명심해 -
15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2:53:46권력을 등에 업은거네요!
정경유착이에요!
통일했어요?!?! -
16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2:53:48으악 시체다 시체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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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새가 짖는 소리 (T/ZIFONwhc) 2020. 12. 5. 오전 12:53:50좋은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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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새가 짖는 소리 (T/ZIFONwhc) 2020. 12. 5. 오전 12:54:09응 통일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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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2:54:31아 그래 그렇구나 하하하
잘 알아둘게 하하하
정경유착 네에에
정경유착 꿀 너무 달다~ -
20 새가 짖는 소리 (T/ZIFONwhc) 2020. 12. 5. 오전 12:55:12아쉽지만 미국의 개입으로 김씨일가는 살아있어
카다피 죽고 독재자들이 핵 포기 안한게 트라우마였나봐 그래서 이렇게 포기해도 미국이 보호해준다--하면서 어필하려고 보호해서 천수 누리고 감 -
21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2:55:47먹어보고 이상한맛이면 무어씨한테 뭐라고 할거에요!
안녕하세요 데이브씨~~ -
22 데이브 (T3U/5gwKJ2) 2020. 12. 5. 오전 12:55:53시체 아니에요
머리도 아프고 몸도 쑤시고 그래서 그래
옛날 사회는 정경유착이 기본이었지 않을까 응
시으니씨랑 무어씨랑 새가 짖는 소리씨 안녕하세요 -
23 새가 짖는 소리 (T/ZIFONwhc) 2020. 12. 5. 오전 12:56:17그래 지금 뭐하니
-
24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2:56:25개인의 입맛을 존중해줘 시은아
예비 시체다
예비 시체가 나타났다 -
25 데이브 (T3U/5gwKJ2) 2020. 12. 5. 오전 12:57:07그냥 상담이랑... 상담이랑... 편집이랑... 상담이랑... 고민이랑...
미래 사회는 뭔가 신기하네요 응
여기도 톡방 시간보다 7년 뒤인 곳이긴 하지만 -
26 데이브 (T3U/5gwKJ2) 2020. 12. 5. 오전 12:57:52호불호 음식에 대한 담론이라도 나누고 있었나 봐요 두 분
예비 시체 아니라니까... -
27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00:28김씨일가가 살아있어요..?
가능성이 아주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역시 새삼스럽네요
앗 그런가
시대상에 따라 정경유착에 대한 인식이나 정의는 달랐으니까...
우우 그래도 안되는건 안돼요...
어
그야 개개인의 특성은 존중받아야하지만
어어 그치만
어으음 -
28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00:47무어씨가... 뭔가 드셨어요 데이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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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새가 짖는 소리 (Trb0dLLx22) 2020. 12. 5. 오전 1:02:12그 몸에 천수가 얼마나 되겠냐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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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데이브 (T3U/5gwKJ2) 2020. 12. 5. 오전 1:02:27Kim... 이라면 으응 거기구나
...으으음
정치적 목적이라 으응
정경유착이 잘못된 건 맞으니까요
그러니까 무어씨는 나쁜 게 맞아
oO(무슨 이야기가 오갔던 걸까) -
31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02:28예비 시체다아아
하지만 나는 정경유착 덕분에 명을 유지한다
하하하하하하하하
그딴 식으로 말하면 내가 정말 이상한 거 먹은 것처럼 되잖아 시은아 -
32 데이브 (T3U/5gwKJ2) 2020. 12. 5. 오전 1:03:23또 마약 했어?
예비 널부렁널부렁자라고 할래... -
33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03:56명을 유지한다니
뭘 하고 다니시는거에요 무어씨...
그럼 무어씨가 뭘 드셨는지 설명해주세요 -
34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04:13안 했어
시은이가 날.. 응애하고있어 -
35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04:17왜 '또'가 나오나요
-
36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04:57나는 평범하게 패악질을 부리지
나는.. 난
내 수첩의 마지막 줄을 먹는 시늉을 했어
됐냐 -
37 데이브 (T3U/5gwKJ2) 2020. 12. 5. 오전 1:05:39무어씨는 톡방 공인 범죄자인데 시대적 특수성과 정경 유착 때문에 살아 있는 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오해를 가중시키고 싶은 거면 그냥 마약 한 걸로 받아들일거에요 -
38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05:56야
솔직히 대마가 마약이냐
우리 터놓고 이야기 좀 해보자 -
39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06:05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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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데이브 (T3U/5gwKJ2) 2020. 12. 5. 오전 1:06:17그게 마약이 아니면 대체 뭐가 마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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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데이브 (T3U/5gwKJ2) 2020. 12. 5. 오전 1:06:35아편이라고 하면 금주하라고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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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06:41아이고 저 예비 시체가 사람 폭행하네 거기 갈비뼈거든요 아야 아야 누가 저 예비 시체 신고 안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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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데이브 (T3U/5gwKJ2) 2020. 12. 5. 오전 1:07:13갈비뼈 얌전히 누워 있으면 잘 붙으니까 가만히 누워서 쉬기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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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07:17그래 아편이 마약이지
대마 그거는 그냥 설탕이야 설탕 -
45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07:45세상사람들 저 깡패 좀 보세요 저거 뻔뻔스러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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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데이브 (T3U/5gwKJ2) 2020. 12. 5. 오전 1:08:02설탕도 슈가 하이가 오는데 대마가 마약이 아니라고 무어씨
그냥 ()씨라고 부르는 게 제일 괜찮겠죠 -
47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08:24그러니까
무어씨를 신고하면 되는거죠? -
48 데이브 (T3U/5gwKJ2) 2020. 12. 5. 오전 1:08:31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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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09:22설탕도 슈가 하이가 오는데 왜 설탕은 마약이 아니고 대마는 마약이 아니야
반박해보시지
이건 모함이야
이건 응애야 -
50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10:28설탕은 먹어도 활동에 지장이 없으니까요
응애하지 마세요
어른스럽게 말해야죠 -
51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10:55슈가하이는 활동에 지장이 있어
응애 나 아가레리 -
52 새가 짖는 소리 (T/ZIFONwhc) 2020. 12. 5. 오전 1:11:05설탕은 필수요소잖아 이 미친 아저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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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데이브 (T3U/5gwKJ2) 2020. 12. 5. 오전 1:11:17설탕은 적어도 뇌세포나 신경을 손상시키진 않을 텐데요
무어 어린이 -
54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11:51무어씨 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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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12:07나 아저씨 아니야
나 20대야 이 아줌마야
아 클레리는 중세 사람이라 뇌세포 신경 이런 거 모르네 유감 -
56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12:22우웅 맨 끝자리 다섯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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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1:12:33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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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12:45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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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새가 짖는 소리 (T/ZIFONwhc) 2020. 12. 5. 오전 1:12:49나보다 어리네 빡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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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데이브 (T3U/5gwKJ2) 2020. 12. 5. 오전 1:13:20목적도 달성하기 전에 망가지는 건 대마가 한참은 압도적일걸요
애초에 설탕은 응 필수기도 하고
...? 나보다 어렸구나...? -
61 데이브 (T3U/5gwKJ2) 2020. 12. 5. 오전 1:13:36파크씨도 안녕하세요 자야지 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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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14:10맨 끝자리 다섯살은 뭐에요...
안녕하세요 파크씨~~
파크학생 안녕! -
63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1:14:46ㅎㅇㅎㅇ
학생이 일찍 자야한다는 건 편견이야 -
64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15:47아줌마
아 형
형 술 더럽게 못 마시더라 ㅋ
우웅 스물다섯쨜 -
65 데이브 (T3U/5gwKJ2) 2020. 12. 5. 오전 1:15:54편견은 아니지만 어른으로써 권장하고자 하는데 어떻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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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새가 짖는 소리 (T/ZIFONwhc) 2020. 12. 5. 오전 1:15:55사실 설탕이 아니라 포도당이 필요한 거긴 한데 그쪽은 원래 깔려있는 방식으로 하는거고 마약은 새롭고 부작용 있는 방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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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15:56일찍일찍 안자면 키 안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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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16:21아아 안들려안들려
애초애 어
내가 내 몸 망치겠다는데 -
69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16:33?
??
????????
여기서 무어씨가 두번째로 어리다고요??????? -
70 데이브 (T3U/5gwKJ2) 2020. 12. 5. 오전 1:16:45술 더럽게 못 마시면
더럽게 못 마시는 대로 사는 거죠 뭐
격식 차릴 술자리도 없는데
...술마시고 싶다 -
71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17:25맥주 몇캔 남아있을텐데 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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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새가 짖는 소리 (T/ZIFONwhc) 2020. 12. 5. 오전 1:17:35난 늦게자도 된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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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데이브 (T3U/5gwKJ2) 2020. 12. 5. 오전 1:17:38두번째로 어리다고 하니까 왜 철 없으려고 하는지 이해되려고 하는걸...
거기서 더 망가져서 뭐 하려구요 -
74 데이브 (T3U/5gwKJ2) 2020. 12. 5. 오전 1:17:53아니요 타자는 제대로 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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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1:17:53데뿌형은 데뿌니까 어른 아니야
아무튼 그럼
나 시으니보다 커 -
76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18:02내가 좀 어릴 수도 있지 누나
뭐야 내가 환청을 듣나
예비시체가 술마시고 싶다고 한다고 -
77 데이브 (T3U/5gwKJ2) 2020. 12. 5. 오전 1:18:05oO(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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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1:18:11새짖소 ㅎㅇ
믿고있엇다구 -
79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18:34쓰레기처럼 사는 쪽이 더 재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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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새가 짖는 소리 (T/ZIFONwhc) 2020. 12. 5. 오전 1:18:38나도 저나이때 늦잠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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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데이브 (T3U/5gwKJ2) 2020. 12. 5. 오전 1:18:45그냥 왜 있잖아요 흡연자도 아닌데 담배 피우고 싶다는 감상에 젖는 그런 거요
그냥 그런 -
82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18:59파크씨는 나이 생각하면 저보다 커야하는거에요
남성은 저보다 작으면 진짜로 문제 있는거라구요 -
83 데이브 (T3U/5gwKJ2) 2020. 12. 5. 오전 1:19:16...알아서 앞가림 잘 하니까 금주도 진작에 했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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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새가 짖는 소리 (T/ZIFONwhc) 2020. 12. 5. 오전 1:19:26키로 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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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1:19:51데뿌는 데뿌데뿌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봐봐 나만 이런 거 아니잖
나 182락우
북부인 종특으로 키 크닥우 -
86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20:16내가 왜 금주를 해
시은이 키 몇? -
87 데이브 (T3U/5gwKJ2) 2020. 12. 5. 오전 1:20:28oO(그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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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20:36어린데 벌써부터 마약하고 술마시고 다니면 안되요 무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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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데이브 (T3U/5gwKJ2) 2020. 12. 5. 오전 1:20:39안 했어?
금주 해요 -
90 데이브 (T3U/5gwKJ2) 2020. 12. 5. 오전 1:20:51아니 지금도 하고 있잖아 타자 정상인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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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21:08저 164cm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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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21:22하지만 우리 차원에 스물다섯이면
이미 애가 있을 나인데
물론 나는 결혼 안 했지만
싫어 -
93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21:50확실히 남자가 시은이보다 작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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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새가 짖는 소리 (T/ZIFONwhc) 2020. 12. 5. 오전 1:22:11키로 때리길래 큰 줄 알았는데 나보다 작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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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데이브 (T3U/5gwKJ2) 2020. 12. 5. 오전 1:22:33작으신 분도 있기야 하겠지만요 아마
...아무튼 좀 살라구요 -
96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1:22:47데뿌하다 = 티코니 피셜 바부
시으니 쓰담할 수 있겠다
학교에서 마주치면 왜 급식 맛업냐면서 쓰다듬어여지 히히 -
97 칼라일 (T/ZIFONwhc) 2020. 12. 5. 오전 1:22:5325면... 나 노화 멈췄을 때랑 동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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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1:23:13새짖소 누님은 몇?
몬가 클레리는 키 클 것 같다 -
99 새가 짖는 소리 (T/ZIFONwhc) 2020. 12. 5. 오전 1:23:3517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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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데이브 (T3U/5gwKJ2) 2020. 12. 5. 오전 1:23:40나 티콘씨가 바보 아니랬는데
(뱁새빵끗티콘!)
칼라일씨 어서 오세요
...멈췄구나 -
101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23:51소리씨 몇센티시길래요...?
쓰다듬으면 혼낼거에요 파크씨 -
102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23:55뭘 살아
지금 잘 살아있어
여어 동갑
키
크지 -
103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24:21안녕하세요 칼라일씨~~
-
104 데이브 (T3U/5gwKJ2) 2020. 12. 5. 오전 1:24:54앞으로도 대강 살아먹으라고요
...아니다 그냥 망가지라고 해야 하나 -
105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1:25:01뭐야 여자킨데 173 무ㅜ야
그럼 데뿌는 파크 피셜 바부인 걸로
혼내면 도망가야지
호다다다닥
키 몇 -
106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1:25:14칼라일 하위
-
107 데이브(파크 피셜 바보) (T3U/5gwKJ2) 2020. 12. 5. 오전 1:25:17oO(어째서)
-
108 칼라일 (T/ZIFONwhc) 2020. 12. 5. 오전 1:26:03다들 안녕.
노화도 죽음도 멈췄지. -
109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26:06소리씨 크시네요!
아뇨아뇨 포기하진 마세요 데이브씨
파크씨네 담임분한테 이를거에요 -
110 새가 짖는 소리 (T/ZIFONwhc) 2020. 12. 5. 오전 1:26:22응 좀 큰편.
-
111 새가 짖는 소리 (T/ZIFONwhc) 2020. 12. 5. 오전 1:26:35옷빨 잘 받으니 좋아.
-
112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26:59드디어 포기하는구만
노화도 죽음도 없는 건 좀 부러운데
키
183이었나 -
113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1:26:59그야 데뿌는
데뿌니까
힣
.......
시으니 씨
이 파크가 무릎을 꿇었습니다
재성합니다 -
114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1:27:13나보다 크다 클레리
다리 좀 잘라내자 -
115 데이브(파크 피셜 바보) (T3U/5gwKJ2) 2020. 12. 5. 오전 1:27:24그냥 으음
모르겠네요 시으니씨
죽음도 멈췄구나 -
116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27:30아 꺼져
-
117 칼라일 (T/ZIFONwhc) 2020. 12. 5. 오전 1:28:20죽지 못하는 건 어쩌면 부럽지는 않은 일이야.
-
118 데이브(파크 피셜 바보) (T3U/5gwKJ2) 2020. 12. 5. 오전 1:28:30으음
건강하게 나중에 옥살이 하는 거로 하자
오래오래 옥살이 해요
oO(그게 뭐야) -
119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1:28:36아니면 클레리 식물처럼 땅에 박아줄게
콩 콩 하고 -
120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28:51필멸자 입장에선 좀 부럽지
이야
난 안 죽으려고 바등거리는데 쟤는 여유롭네
뭐 이런 거 -
121 데이브(파크 피셜 바보) (T3U/5gwKJ2) 2020. 12. 5. 오전 1:28:52죽음으로 갚아야만 하는 걸 그러지 못 한다거나요
-
122 칼라일 (T/ZIFONwhc) 2020. 12. 5. 오전 1:29:15맞아. 데이브 잘 아네.
-
123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29:21난 평생 잘 먹고 잘 살면서 패악질하다가 죽을거야
아 꺼져 파크 -
124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29:28무어씨 엄청 크셔
선생님이나 직원을 쓰다듬으면 안되는거에요
그보다 태세전환 너무 빠르지 않나요! -
125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1:29:55데이브는....
잔소리쟁이니까
바부야
꺼지라니 말이 심하네
다리를 접어야만 -
126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30:50그러네
머리 하나 차이나네
아 키 작다고 저거 패악부리는 것 좀 봐라 저거 -
127 칼라일 (T/ZIFONwhc) 2020. 12. 5. 오전 1:30:50몸 잘 챙겨.
평범하게 잘 사는게... 최고야. -
128 데이브(파크 피셜 바보) (T3U/5gwKJ2) 2020. 12. 5. 오전 1:30:55그치
응
...그래서 영원한 고통을 업으로 해야 하는 거고
누가 무어씨만 어떻게 좀 망하게 할 수 없는 걸까
시으니씨랑 파크씨랑 마주칠 일이 있을까 업무가 다르지 않을까요 -
129 데이브(파크 피셜 바보) (T3U/5gwKJ2) 2020. 12. 5. 오전 1:31:25바보 해도 되니까 잔소리 할래요
-
130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31:39하지만 난 평범한 건 싫은걸
내가 망하면 피해보는 사람들이 꽤 되어서 말이야
유감 -
131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31:44무어씨가 말버릇도 나쁘고 대마가 마약이 아니라고 우기는데다 정경유착도 하시고 몸을 아끼지 않으시지만
그래도 무어씨도 좋은점이 하나쯤은 있으실거에요 -
132 칼라일 (T/ZIFONwhc) 2020. 12. 5. 오전 1:32:39으응.
전능했다면 차라리 다른 방법도 있었을 텐데. -
133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33:07그래
나도 좋은 점이 하나쯤은 있겠지
일단 미남이야 -
134 칼라일 (T/ZIFONwhc) 2020. 12. 5. 오전 1:33:12글쎄. 평범하다는 건 좀 넓은 의미야.
-
135 칼라일 (T/ZIFONwhc) 2020. 12. 5. 오전 1:33:33'돌이킬 수 있는 데까지'가 평범함의 기준이야.
-
136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33:36제가 가끔 학교를 돌아다니기도 해요 데이브씨!
이 학교는 전경이 좋아서요! -
137 데이브(파크 피셜 바보) (T3U/5gwKJ2) 2020. 12. 5. 오전 1:33:37...
잠깐 웃고 올ㅋ게 -
138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1:33:54하지만 나보다 키 작은 사람에게는 무심코...
게다가 담임쌤은 무서운 걸
학생에게 메테오 쏘고
ㅋㅋㅋㅋㅋㅋㅋ난 패악질 잘해
내가 찾아가면 되지 바뿌 데뿌 -
139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34:23나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수준이고
돌이키고 싶지도 않아서
동갑 친구 -
140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34:40야 웃냐?
웃겨?
웃기냐고 -
141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34:58네
무어씨의 단점 항목에 겸손하지 못함도 적어둘게요 -
142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35:29야
인정할 건 인정하자
잘생겼잖아 -
143 칼라일 (T/ZIFONwhc) 2020. 12. 5. 오전 1:35:33학생한테 왜 메테오를 쏘는거지 대체
글쎄. 돌이키다의 기준도 꽤 넓어서 말이지. -
144 데이브(파크 피셜 바보) (T3U/5gwKJ2) 2020. 12. 5. 오전 1:35:40전능하면 그나마...
글쎄요 전능해도 나는 있지 나를 단절시켜야 할까 고민하고 있어
사회랑
...돌이킬 수 없다면 그냥 목적을 달성하고 얌전히 뒤지면 안 돼? -
145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1:36:05내가....
수업시간에
대놓고 탈주햇거든 -
146 새가 짖는 소리 (T/ZIFONwhc) 2020. 12. 5. 오전 1:36:09우엑
얼사 보여줘봐 -
147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1:36:36클레리
구라치지마 이 망나니형놈아 -
148 데이브(파크 피셜 바보) (T3U/5gwKJ2) 2020. 12. 5. 오전 1:36:40파크꼬마
(뱁새찌릿티콘)
어떤 전경이려나요
숲이 우거지고 호수가 반짝일까요 -
149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36:41난 돌이킬 수 없어, 친구
확실히 알아
내가 돌이킬 수 없다면 그런 거고...
뭐 어두운 이야기는 집어치우고 -
150 데이브(파크 피셜 바보) (T3U/5gwKJ2) 2020. 12. 5. 오전 1:37:04으응 잠깐 찬 물좀 마시고 올게요
-
151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37:09그래도 저 평균 이상인데요!
학생한테 메테오를 쓰시지는 않지 않을까요?
저 일단 무어씨를 뵌적이 없는데요 -
152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38:05수업시간에
왜
탈주해요 -
153 칼라일 (T/ZIFONwhc) 2020. 12. 5. 오전 1:38:11전능하다면 제발 포기하지 말아줘.
이제 와서는 누구의 입장도 공감할 수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지만.
탈주하더라도 메테오는... 살아있네. -
154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38:18오
말이 좀 심한데 뱁새 ㅋ
미안하지만 난 이런 게 아주 편하고 딱히 후회도 안 해서
꼬우면 와서 죽이던가~
사진
불행히도 우리는 그런 기술따위 없다
베이컨이나 가져와라 새짖소 -
155 새가 짖는 소리 (T/ZIFONwhc) 2020. 12. 5. 오전 1:38:56탈주하면 맞을 만 하긴 해
-
156 데이브(파크 피셜 바보) (T3U/5gwKJ2) 2020. 12. 5. 오전 1:39:11말이 심했던 건 맞으니까...
미안해요
그냥 잠깐 요새 좀 힘들어서
무엇을 포기를 어떻게 -
157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39:42아니야
뱁새 너의 마음 아주 잘 알았어 -
158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1:39:57핫하하하하하
잘 다녀와 데뿌
평균 이상이지만 나보다는 한참 작으니까 응
그리고 다들 너무하네
수업시간에 탈주 좀 할 수 있는 거지
특히 새짖소가 너무함 -
159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40:26탈주 그거 할 수도 있지
탈주도 실력이야 -
160 데이브(파크 피셜 바보) (T3U/5gwKJ2) 2020. 12. 5. 오전 1:40:47수업시간에 탈주는
할 수 있지만
메테오가 있는 건 그러니까 좀 파크씨 안전을 생각해 보는 게 낫지 않나 싶어요
난 이제 누구도 죽이고 싶지도 않으니까 -
161 새가 짖는 소리 (T/ZIFONwhc) 2020. 12. 5. 오전 1:41:11초상화도 없냐 미술관에 널려있던데.
ㅎ 어 학비가 얼만데 -
162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41:16파크씨가 너무 큰거에요!
그리고 수업시간에 나가면 안되는게 당연하고요 -
163 J-17-014-C (qYMwRmDLfc) 2020. 12. 5. 오전 1:41:50내가...드디어 미친건가
-
164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1:41:55맞아 탈주도 실력이라고
클레리에게 옹호받으니 기분이 좀 이상하지만
괜찮아 담임쌤도 내가 메테오정도로 뒤지진 않는다는 거 알음 ㅇㅇ -
165 칼라일 (T/ZIFONwhc) 2020. 12. 5. 오전 1:42:19아니야. 그냥 나도 잘 모르겠어. 미안...
-
166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1:42:45새짖소 씨 동생도 꼬셔서 탈주범으로 키울까보다
시으니가 너무 작은 걸지도
그리고 어째서! 학생이라는 이유로 학교라는 교도소에서
넌 누구냐 제이 뭐시기 -
167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42:56아, 다음에 전경 찍어드릴까요 데이브씨?
안녕하세요~~
어
C씨?
얼마나 혼나신거에요 파크씨... -
168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43:17초상화라
초상화라
(대충.. 비요른 안데르센(죄송합니다) 닮은 긴 장발 남성 초상화.. 유화인듯)
맞아 넌 미쳤어
축하해 -
169 데이브(파크 피셜 바보) (T3U/5gwKJ2) 2020. 12. 5. 오전 1:43:28그러면 다른 학생들 좀 걱정해줘...
괜찮아요
그냥 어려 고민이 꼬인 상태에서 접속한 내 잘못이지
미친 건 아니고 어서 ㅇ 혹시 재단같은 곳에 억류되셨습니까 -
170 새가 짖는 소리 (T/ZIFONwhc) 2020. 12. 5. 오전 1:43:37내 동생 꼬시면 죽는다
-
171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1:43:48아냐 많이 혼난게 아니라
내가 그만큼 실력이 뛰어나단 거지
엣헤에에엠 -
172 새가 짖는 소리 (T/ZIFONwhc) 2020. 12. 5. 오전 1:43:59요즘 얼마나 고생시켜 공부시키고 있는데!
-
173 데이브(파크 피셜 바보) (T3U/5gwKJ2) 2020. 12. 5. 오전 1:44:13응 음 음 네!
다른 차원 풍경도 예쁘다면 좋지요 -
174 J-17-014-C (QoJYEKOonU) 2020. 12. 5. 오전 1:44:18...아무래도 미친 것 같지?
책에 글자들이라니, 하
그런 게 어디 있어
이제 F섹터로 떨어질 일만 남은 건가 -
175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1:44:54동생 찾아가서
친구야 나랑 같이 탈주친구 하지 않을래?
라고 꼬시는 거 어때 새짖소 씨
F섹터? -
176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45:36오
맞아 넌 미쳤어
미쳤다는 사실을 축하하며 받아들여라 -
177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45:38평균 이상인데요!
그리고 학생이니까 학교에서 공부해야죠!
무어씨가 미남이라는건 거짓말이 아니었네요!
으음
의외라고 말하면 실례일까... -
178 새가 짖는 소리 (T/ZIFONwhc) 2020. 12. 5. 오전 1:45:55와 뭐야 개잘생겼어 (검열)
클레리 생각보다 괜찮은걸 -
179 새가 짖는 소리 (T/ZIFONwhc) 2020. 12. 5. 오전 1:46:21파크 넌 정말,.. 맞을래?
-
180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46:39얼굴 때문에 명 부지하는 것도 있다 이거야
의외라고 말하면..
살짝 상처받을지도
넝담 ㅋ -
181 데이브(파크 피셜 바보) (T3U/5gwKJ2) 2020. 12. 5. 오전 1:46:51조금 쉬고 올게요
-
182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47:24가다 넘어져라 뱁새
-
183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47:30네! 그러면 지금은 밤이니까 낮에 사진 찍어둔다음 보내드릴게요 데이브씨!
안그래도 놀라셨을 분한테 미쳤다고 하지 마세요 -
184 J-17-014-C (gPJ7gMwxtI) 2020. 12. 5. 오전 1:47:51저 머저리같은 애들이나 가는 곳 있어
재단도 아니고 억류도 아니고
보호소 출신이라 그런다, 꼽냐? -
185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48:16앗
그럼 죄송하다고 할게요 무어씨
다녀오세요 데이브씨! -
186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48:42뭐 어때
이럴 때나 신입 놀려보지 언제 놀려
아무도 너한테 안 꼬와했어 J-어쩌구저쩌구
진정해 -
187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49:00빨리 호오해줘 시은아
-
188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49:32저도 처음에 엄청 놀랐었단말이에요
막 케이크 떨어뜨리고 -
189 J-17-014-C (h.bI9vYDCQ) 2020. 12. 5. 오전 1:49:41(검열) 미친 것같은데
와
하룻밤만에 결함품 신세라니 참
(검열) 같군 -
190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49:56호오까지 필요한가요
-
191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50:10그건 좀 아까운데
떨어트릴거면 나 주지
아이고 신입 입이 참 걸걸해요 -
192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50:23내가 싫어?
-
193 새가 짖는 소리 (T/ZIFONwhc) 2020. 12. 5. 오전 1:50:34근데 클레리 너가 답이 부족한 건 맞음 ㅋ
난 얼빠이긴 하지만 인성도 본단 말이지 -
194 J-17-014-C (h.bI9vYDCQ) 2020. 12. 5. 오전 1:50:50별말도 안했는데 검열처리냐
거 룰이 너무 빡빡한가본데 -
195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51:14으음
미친거는 확실히 아니에요 C씨!
저도 놀라서 그랬는걸요!
일부러 그런거 아니에요! -
196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51:26...
호오 -
197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51:45괜찮아
꼬실 땐 착한 척 하니까
여기 애들도 있고 해서 그럴걸
대충 맞춰줘 -
198 J-17-014-C (E2RglxvOE2) 2020. 12. 5. 오전 1:52:10책에 글자나 뜨는 게 미친 게 아님 뭔데
-
199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52:11아이고 엎드려 절받기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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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새가 짖는 소리 (T/ZIFONwhc) 2020. 12. 5. 오전 1:52:19미래에는 잘생긴 인간이 차고 넘친다
얼굴을 뜯어고쳤기 때문이지
그래서 인성도 중요함 -
201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1:52:29갑자기 시으니가 호오한게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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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1:52:53글고 난 새짖소 누님 동생 한번만 만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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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J-17-014-C (bo.qv5syuU) 2020. 12. 5. 오전 1:53:11뭐 애들도 있으면 5살이라도 있냐?
환각치고 너무 제멋대론데 이거 -
204 새가 짖는 소리 (T/ZIFONwhc) 2020. 12. 5. 오전 1:53:23난 내동생이랑 널 같은 차원에 두기 싫어
-
205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53:27여기는 뜯어고칠 수 없으니까
아주 희귀동물이다 이거야
난 그쪽 세상에 갈 일 없으니까 노상관
겁쟁이쉨 -
206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53:475살
잘 모르지만 있을지도 -
207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54:13으음 초차원 오픈 카톡방이라고 다중우주 이론을 비논리적으로 구현한...
혹시 C씨네 차원에 마법 있으세요?
무어씨가 해달라고 해서 해드렸는데!! -
208 다인맘 (T/ZIFONwhc) 2020. 12. 5. 오전 1:54:40오늘은~~~~ 일이 많아서~~~ 일과를 마치고 들어오니 벌써 다음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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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54:45파크씨도 저보고 무섭다고 하시고ㅜㅠㅠㅜㅜ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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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55:42안녕하세요 다은맘씨~~
어
아주머니? -
211 J-17-014-C (MPtEsI/zUQ) 2020. 12. 5. 오전 1:55:44?
판타지같은 소리하네
다중우주는 아직 S섹터 출신 연구자들도
연결 실패만 하고 있는데 뭔 다중우주야 -
212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1:55:58왜째서
새짖소 누님이 사람 차별한다
겁쟁이라니 겁쟁이라니
다인맘 씨 안녕~
그치만 그런 거라고
시으니가 호오 하는 건 실눈캐가 눈 뜬 것 같은 느낌 -
213 다인맘 (T/ZIFONwhc) 2020. 12. 5. 오전 1:56:06네~~~^^ 7살 딸램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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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56:21다인맘 ㅎㅇ
그러게 평소에 잘했어야지 시은아 -
215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1:56:22다중우주는....
짜잔
실화였답니다 -
216 새가 짖는 소리 (T/ZIFONwhc) 2020. 12. 5. 오전 1:56:48내 눈에 흙이 들어와도 동생과 너는 같이 못 둔다
까마귀 나는 곳에 대머리독수리야 가지 마라 -
217 다인맘 (T/ZIFONwhc) 2020. 12. 5. 오전 1:57:02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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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57:15사실 다중우주는 제가 있던곳에서도 이론으로만 존재하는 개념이었지만요~
그치만 그렇게밖에는 설명할 수 없는곳이 이곳이에요 C씨
적응하세요 -
219 J-17-014-C (OR4rrH2jHA) 2020. 12. 5. 오전 1:57:33내가 갑자기 선택받은 뭐시기라서
갑자기 다중우주와 연결되었다는 헛소리보다는
차라리 내가 드디어 돌았다는 쪽이
더 신빙성있어 보이는데 -
220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1:57:52누가 보면 내가 누님 동생이랑 사귀려고 수작 부리는 줄 알겠어
대머리독수리는 뭔데 -
221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58:03누가 대머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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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58:20저 왜 실눈캐가 된거에요ㅋㅋ
무어씨한테 그런말을 듣고싶지는 않았는데요........... -
223 다인맘 (T/ZIFONwhc) 2020. 12. 5. 오전 1:58:24우리가 태어날 때도~ 100억분의 1의 확률로 태어나잖아요~~?^^
아 맞다 인간은 3억이지! -
224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58:26그래 넌 미쳤답니다
그래요 -
225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1:58:51평소에 잘했어야지 시은누나
동생이 이런 조언까지 해줘야겠어? -
226 새가 짖는 소리 (T/ZIFONwhc) 2020. 12. 5. 오전 1:59:10내 동생이 백로는 아니잖아
피장파장이지만 붙어있으면 분명 피곤할거야 -
227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1:59:12앗 7살
한창 귀여울때네요 다인맘씨!
으음 저도 그렇게 생각했지만요...
아! 차원택배로 뭔가 보내드려볼까요 C씨! -
228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1:59:30레리 머머리구나
시으니는 약간 실눈캐 늑김 -
229 다인맘 (T/ZIFONwhc) 2020. 12. 5. 오전 1:59:56맞아요~~^^ 요즘은 브레스도 뿜는게~~ 어찌나 귀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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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2:00:16뭣 파크가 대머리라고
-
231 다인맘 (T/ZIFONwhc) 2020. 12. 5. 오전 2:01:04대머리라니~~ㅜㅠ 검은깨 많이 드세요~~
-
232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2:01:09동생에 대한 평가 박해
그리고 한번만 붙여줘봐 재미있을 걸
....브레스 좀 보고싶다
레리 진짜 대머리로 만들고 싶다 -
233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2:01:12아뇨 어딜봐도 무어씨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저 실눈 아닌데요ㅜㅠㅠㅠㅜㅠㅜㅠ
브레스
용이시구나! -
234 다인맘 (T/ZIFONwhc) 2020. 12. 5. 오전 2:02:10전 용이구~~ 남푠은 인간이에요~~^^
보여드릴까요?
(조그만 여자애가 입에서 찬바람을 뿜는 영상) -
235 다인맘 (T/ZIFONwhc) 2020. 12. 5. 오전 2:03:13제 영상두 있는데~~^^
(거대한 먹구름 사이에서 어두운 형체가 일렁이더니 번개가 크게 치는 영상) -
236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2:03:21그럼 시으니는 무슨 속성일까
모에속성 중에 해당되는 거 뭐 있어?
귀여웡
브레스가 귀여웡 -
237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2:03:44대머리는 참아줄래
아무리 동지가 필요해도 좀
누나 책임전가하지마
누나가 나야?
귀엽네 -
238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2:03:54앗 귀여워!
그럼 용이기도 하고 사람이기도 한건가요?
멋져요! -
239 다인맘 (T/ZIFONwhc) 2020. 12. 5. 오전 2:04:13귀엽죠~~? ^^ 영하 3도밖에 안 되더라구요~~~^^
-
240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2:04:14오우
가슴이 웅장해진다
클레리 가위로 머리 다 짤라버려 -
241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2:04:38여름에 시원하겠네 브레스가
-
242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2:05:03저
어어
모에속성
음
눈물점 있어요!
아뇨 어떻게 봐도 무어씨탓이에요
제가 호오도 해드렸는데...ㅠㅜㅜㅠㅜㅠㅜ -
243 다인맘 (T/ZIFONwhc) 2020. 12. 5. 오전 2:05:14맞아요~~ 혼혈이에요~~^^
자라면서 온도가 낮아지겠죠~~? ㅜ 친정에는 얼음을 다루는 용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
244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2:05:33시으니피셜) 본인은 눈물점이 모에함
-
245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2:05:47아 참아줘 머머리씨
여름에 따님 좀 빌리겠습니다 -
246 다인맘 (T/ZIFONwhc) 2020. 12. 5. 오전 2:05:54여름에 들고다니면 선풍기가 필요 없답니다~~~^^
-
247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2:06:07나에게 물어봐도 드래곤이랑 싸운 적은 있지만 드래곤은 아닌지라 잘 몰라
하지만 아마 크면서 위력도 강해지지 않을까 -
248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2:06:19그거 영혼이 없었어 누나
-
249 다인맘 (T/ZIFONwhc) 2020. 12. 5. 오전 2:06:29아무한테나 딸램 못줘요~~^^ 특히 클레리씨는 믿음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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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2:06:35클레리가 어린 여자애를 빌려가겠대
그 망나니가 어린 여자애를
수군수둔 -
251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2:06:53우리 만난지 얼마 안 되었는데요 어머니
-
252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2:07:04파크씨 진짜 나빠요...
영혼 충분히 담겨 있었는데요! -
253 다인맘 (T/ZIFONwhc) 2020. 12. 5. 오전 2:07:09그렇겠죠~~ 저도 처음에는 정전기였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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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2:07:26엎드려 절받기였잖아
우리 솔직해지자 -
255 다인맘 (T/ZIFONwhc) 2020. 12. 5. 오전 2:07:38위에서 대화내용 봤거든요~~^^ 스마트폰으로도 보이니 편하구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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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2:08:04아 들켰네 ㅋ
유감 -
257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2:08:20아냐 농담이야 시으니 누나
사실 나도 눈물점이 모에하다고 생각했어
시으니 누나 정도면 솔직히 모에하지 ㅇㅇ
정전기...
상상이 잘 안 가는데 -
258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2:08:27다인맘씨 심미안이 있으시네요!
솔직히 호오까진 필요 없었어요 -
259 다인맘 (T/ZIFONwhc) 2020. 12. 5. 오전 2:09:21원래~~~ 자라면서 그릇도 커지고~~ 활용도도 올라가고 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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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2:09:42진짜진짜 나빠요 파크씨
그보다 어느새 다들 절 누나라고 부르고 있지 않나요?! -
261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2:09:47나중에 큰 따님분도 만나보고 싶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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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다인맘 (T/ZIFONwhc) 2020. 12. 5. 오전 2:09:56시으니씨~~ 고마워요^^
-
263 다인맘 (T/ZIFONwhc) 2020. 12. 5. 오전 2:10:21만난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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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2:11:00동생 좀 예뻐해줄 수 있지 왜 그래
눈물점 예쁜 누나 -
265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2:11:30진심이었는데 모에 어쩌구는
시으니 눈나아아아아아
나 죽어어어어어
내가 그때까지 살아있다면 만나볼래! -
266 다인맘 (T/ZIFONwhc) 2020. 12. 5. 오전 2:11:37눈물점이 예쁘신가봐요^^
-
267 다인맘 (T/ZIFONwhc) 2020. 12. 5. 오전 2:12:21젊으니까~~ 살아있겠죠~~^^
-
268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2:12:54아 어디서 누구 익어가는 소리 안 들리냐
-
269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2:13:12다들 진짜 나빠요
그냥 대답한거지 그렇게 막 특출난 매력이라거나 그런건 아니란말이에요 -
270 다인맘 (T/ZIFONwhc) 2020. 12. 5. 오전 2:13:48자기 모습을 사랑하는 건~~ 좋은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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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2:13:50알았어 알았어 누나의 마음
-
272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2:15:08시간축이 묘하게 달라져서 죽을 수도
시으니는 그 성격이 좀 모에하지 -
273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2:16:00다ㄹ
다른얘기해요
그러니까
음
요새 날이 춥네요! -
274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2:16:48그러게요 누나
추운데 누나는 왜 익어가요?
아아아 차원차 아아아 -
275 다인맘 (T/ZIFONwhc) 2020. 12. 5. 오전 2:17:12그러게요~~^^
저희 남편두 사냥꾼인데~~ 요즘은 춥대서 옷을 새로 샀어요~~^^ -
276 다인맘 (T/ZIFONwhc) 2020. 12. 5. 오전 2:17:55시간축이 다르다니 신기하네요^^ 그래두 살아계실 거에요~~ 저희 쪽 시간이 먼저 변할지두 모르고요~~^^
-
277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2:20:05안익었어요
사람이 왜 익어요
무어씨네 차원은 겨울 아니에요?
남편분은 사냥꾼이셨어요?
드래곤이랑 사냥꾼이라고하면 로맨틱하게 만나셨을것 같은데! -
278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2:21:07눈나
누나는 모에하네요
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가? 다인맘 씨네 시간이 먼저 변해도 재미있을 것 같긴 하구만!! -
279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2:21:12그렇구나
안
익었구나
확
인이요
우리도 겨울이지
슬슬 추워
드래곤이랑 인간이라 -
280 다인맘 (T/ZIFONwhc) 2020. 12. 5. 오전 2:21:37맞아요~~^^ 남편이 원래 드래곤 사냥꾼이었는데~~ 변신한 제가 놀구 있을 때 처음 만났어요~~^^ 로맨틱한 남자랍니다~~^^
-
281 코르부스 (c9gv1p36RU) 2020. 12. 5. 오전 2:24:09캐나다 벤쿠버는 지금 현재
눈을 뜨고 서있기 힘들 정도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
282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2:24:14파크씨네 담임분이랑 친하게 지내려구요 이제부터
그대로 돌려주지 마요 무어씨ㅠㅜㅜㅠㅜㅠㅜㅠ
앗 겨울 맞으셨구나
드래곤 사냥꾼이셨어요?!
로미오와 쥴리엣같아요! -
283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2:24:18드래곤의 유희인가
-
284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2:25:11안녕하세요 코르부스씨~~
캐나다시구나! -
285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2:25:38캐내다
-
286 다인맘 (T/ZIFONwhc) 2020. 12. 5. 오전 2:25:43어머~~ 눈 많이 맞으시면 힘들겠어요 ㅜ 힘내세요~~
드래곤 사냥꾼이어두~~ 저랑은 별 관련없는 일이었으니까요~~^
피크닉이었어요~~^^ -
287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2:25:49그렇구나
와
정말 춥겠어요
자업자득이지
누나 -
288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2:28:34그걸 또 돌려줄줄은 몰랐죠 무어씨ㅠㅜㅠㅜㅠ
-
289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2:28:34드래곤 슬레이어
만나보고싶다 -
290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2:28:46으니눈나
-
291 다인맘 (T/ZIFONwhc) 2020. 12. 5. 오전 2:29:13지금은 그냥 아저씨죠 뭐~~^^ 그래두 워낙 몸이 튼튼해서,,,^^
-
292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2:29:25무어는 기억해
잊지 않아 -
293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2:30:55그런건 잊어버려도 괜찮아요 무어씨
-
294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2:33:15유감스럽게도 머리가 좋아서
-
295 코르부스 (c9gv1p36RU) 2020. 12. 5. 오전 2:33:49그렇다
추워
춥다고 -
296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2:34:23춥구나
응
ㅋ -
297 시으니 (bbQiN4GA7E) 2020. 12. 5. 오전 2:36:00머리가 좋으면 질이 더 나빠져요 무어씨
코코아라도 하나 드릴까요 코르부스씨?
캔밖에 없기는 하지만요 -
298 다인맘 (T/ZIFONwhc) 2020. 12. 5. 오전 2:36:15남편이 쓰는 동물가죽이라도 드릴까요~~^^
-
299 클레리 무어 (hD0AnWB7Ho) 2020. 12. 5. 오전 2:37:41무슨 질
-
300 코르부스 (c9gv1p36RU) 2020. 12. 5. 오전 2:37:45빨리 들어가고 싶다
-
301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2:38:06무슨 동물이려나
막 전설의 마수라던가 -
302 다인맘 (T/ZIFONwhc) 2020. 12. 5. 오전 2:39:41아뇨,,, 그냥 조금 큰 늑대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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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다인맘 (T/ZIFONwhc) 2020. 12. 5. 오전 2:40:32저희 남편이 드래곤 사냥꾼이었어두,,, 평범하게 사냥한답니다~~^^
평범하지 않은 건 제가 잡는 게 나아요^^ -
304 코르부스 (c9gv1p36RU) 2020. 12. 5. 오전 2:42:34혹시 막 사냥감 수면약으로 재우고 그 근처에다가 폭탄통 깔아놓고 대검으로 후려쳐서 그거랑 다 폭발시키면서 때려죽이고 뭐 그런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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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다인맘 (T/ZIFONwhc) 2020. 12. 5. 오전 2:43:34그거,,, 되게 너무하네요~~^^
실력있는 사냥꾼은 한번에 급소를 노리는 법이죠~~^^ -
306 파크 (Ftck1kTdS.) 2020. 12. 5. 오전 2:43:38좀...의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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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코르부스 (c9gv1p36RU) 2020. 12. 5. 오전 2:44:27몬스터 헌터가 아니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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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다인맘 (T/ZIFONwhc) 2020. 12. 5. 오전 2:44:56전설의 마수 같은 건 잡을 필요가 없으니까요~~^^
저희 남편은 드래곤을 잡는 것 자체를 좋아했던 거라^^ -
309 미리내 (c8EZJZuddw) 2020. 12. 5. 오전 3:08:54너네 안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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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콘스탄틴 (RJ/.vNRykY) 2020. 12. 5. 오전 3:56:04아직 깨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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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가드너 (MdK.aCXM6g) 2020. 12. 5. 오전 9:00:13좋은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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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콘스탄틴 (kUE2zG2paA) 2020. 12. 5. 오전 9:02:29그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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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가드너 (MdK.aCXM6g) 2020. 12. 5. 오전 9:06:34날이 쌀쌀해졌네. 이 쪽은 눈이 와서 아침부터 눈을 치우고 오는 길이야-
그쪽은 어때? 날씨 괜찮으려나? -
314 콘스탄틴 (kUE2zG2paA) 2020. 12. 5. 오전 9:09:27이쪽은 날이 흐리기만 해. 그냥 비가 내리면 후련할텐데 말이지. 할 일도 줄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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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가드너 (MdK.aCXM6g) 2020. 12. 5. 오전 9:11:09비가 내릴듯 말듯 안 오면 그건 그것대로 불안하지...
콘스탄틴씨는 농사를 지으니까 적절히 비가 오는것도 중요하려나- -
316 콘스탄틴 (kUE2zG2paA) 2020. 12. 5. 오전 9:13:54맞아. 혹시 태풍으로 바뀌는 건 아니겠지 싶다니까? 얼마 안 있어서 축제가 열리니까 작물을 준비해야 하거든. 그래서 날씨 문제가 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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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가드너 (MdK.aCXM6g) 2020. 12. 5. 오전 9:15:14축제인가. 확실히 바빠지겠는걸! 고생이 많네..
그 쪽의 축제는 어떤 느낌이야? -
318 콘스탄틴 (kUE2zG2paA) 2020. 12. 5. 오전 9:20:15뭐 내가 해야 할 일이니까 고생이랄 것까지는 아니야.
축제도 꽤 많이 있어서 말이지. 어떤 게 궁금한데? 전체적으로? -
319 가드너 (MdK.aCXM6g) 2020. 12. 5. 오전 9:25:15으음- 전체적으로? 아저씨는 우선 그 쪽 세계 문화에 대해 아는 게 없으니까~ 어떤 볼거리가 있다거나, 즐길것은 이런거라거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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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콘스탄틴 (kUE2zG2paA) 2020. 12. 5. 오전 9:32:41글쎄, 낚시대회나 많이 먹기 대회, 몽실이 감사제 같은 게 있는데 그나마 재미있는 건 벼룩시장과 교류제일까. 당장 다가온 건 야채 콘테스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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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가드너 (MdK.aCXM6g) 2020. 12. 5. 오전 9:35:02몽실이 감사제라니 귀엽네 😆 아. 여러 축제가 있는거구나-
몽실이는 그 쪽의 가축이라고 했지? 양 같은?
교류제는 어떤 행사야? -
322 콘스탄틴 (kUE2zG2paA) 2020. 12. 5. 오전 9: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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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가드너 (MdK.aCXM6g) 2020. 12. 5. 오전 9:47:28유각인들? 그 쪽의 인종이려나...!
양과 토끼를 합친것같이 생겼네. 귀여워~ 축제 내용은 어떻길래.... -
324 콘스탄틴 (kUE2zG2paA) 2020. 12. 5. 오전 9:54:30원래 이 마을에 살다가 쫓겨났다고 하더라고.
가드너는 귀여운 걸 좋아하냐? 안 좋아하는 사람도 많던데. 내용은 털을 다 깍아버리는 거야.
뭐 몽실이가 다치지는 않지만. -
325 가드너 (MdK.aCXM6g) 2020. 12. 5. 오전 9:59:46글쎄. 평균정도의 호감을 가지는 편이지? 😄 뭐랄까 동화속의 생물같은 이름이기도 하고- 몽실이라는 어감은.
유각인들은 예전에 마을에 살다 쫓겨났던거야? 역사속에서 많은 일들이 있었던 모양이네... -
326 콘스탄틴 (kUE2zG2paA) 2020. 12. 5. 오전 10:10:55나도 그런 편이야. 좋아하는 쪽.
동화속의 생물.. 그럴듯 하네. 누군가는 몽실이를 주인공으로 동화를 썼을지도 모르겠다.
대강 그렇게만 들었으니까. 나중에 더 자세히 알아볼까. -
327 차륜섬의 공녀 (Vcoe.tcuws) 2020. 12. 5. 오후 7:59:49오늘도 차륜섬으로 초대를 권유합니다. 에메랄드 빛 바다와 일년내내 피어있는 해바라기 밭이 명소인 망망대해 가운데의 낙원.
저는 차륜섬의 방문자를 환영할겁니다. -
328 미리내 (c8EZJZuddw) 2020. 12. 5. 오후 8:01:08아아ㅏ아아아ㅏ아 진짜아아ㅏ아아ㅏ아아ㅏ아
개!빢치네! -
329 차륜섬의 공녀 (Vcoe.tcuws) 2020. 12. 5. 오후 8:03:23또 전서구에 다른세상이 연결된 모양이네요.
화는 말로 내뱉는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에요. -
330 미리내 (c8EZJZuddw) 2020. 12. 5. 오후 8:09:45담배사러가다가 이상한 곳으로 이동됬는데 안빡치겠냐!!!
내 담배에에엨!!!!!!!! -
331 차륜섬의 공녀 (Vcoe.tcuws) 2020. 12. 5. 오후 8:10:58전이술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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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미리내 (c8EZJZuddw) 2020. 12. 5. 오후 8:14:16특이점 아니면 변태같은 녀석들이 아무나 잡아서 실험용으로 쓰려는거겠지
꼴받네.. -
333 차륜섬의 공녀 (Vcoe.tcuws) 2020. 12. 5. 오후 8:15:46제가 그런상황일때 마법이라면 어떻게 돌아올방법은 있지만 마법이 아닌방법이라면 힘들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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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미리내 (c8EZJZuddw) 2020. 12. 5. 오후 8:20:01그딴건 상관없어
평범한 녀석들이라면 뒈지겠지만, 난 평범한 녀석이 아니니까.
다 부숴버리면 끝나는 일이다 -
335 브록 (Ftck1kTdS.) 2020. 12. 5. 오후 8:21:17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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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차륜섬의 공녀 (Vcoe.tcuws) 2020. 12. 5. 오후 8:21:27어머 폭력적이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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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콘스탄틴 (7r8aUI40xY) 2020. 12. 5. 오후 8:23:33안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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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미리내 (c8EZJZuddw) 2020. 12. 5. 오후 8:27:31부와 명예와 힘과 권력이 최고 아니겠냐
도시의별하고 콘탄 어서오고 -
339 브록 (Ftck1kTdS.) 2020. 12. 5. 오후 8:28:50하이
술담배를 못 하니 죽겠다 -
340 미리내 (c8EZJZuddw) 2020. 12. 5. 오후 8:31:21술 담배 못하면 무슨 재미로 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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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콘스탄틴 (7r8aUI40xY) 2020. 12. 5. 오후 8:33:34바쁘니까 인사만 하고 간다.
수고. -
342 미리내 (c8EZJZuddw) 2020. 12. 5. 오후 8:34:08잘가라 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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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브록 (Ftck1kTdS.) 2020. 12. 5. 오후 8:34:13내말이 그말이다
걍 요샌 접대하는 재미로 사는듯
잘가라 -
344 콘스탄틴 (7r8aUI40xY) 2020. 12. 5. 오후 8:36:55콘스탄틴이다 바보야.
ㅂㅂ -
345 차륜섬의 공녀 (Vcoe.tcuws) 2020. 12. 5. 오후 8:39:38차륜섬은 자급자족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은곳이라 작은 다툼은 예전에 있었어도 싸움이나 폭력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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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미리내 (c8EZJZuddw) 2020. 12. 5. 오후 8:40:36아름다운 풍경이라.
여긴 피비린내나는 철거현장인데 -
347 브록 (Ftck1kTdS.) 2020. 12. 5. 오후 8:41:40여긴 X나게 지루한 도서관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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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차륜섬의 공녀 (Vcoe.tcuws) 2020. 12. 5. 오후 8:42:40무료하거나 지긋지긋한 삶이라면 더더욱 이곳을 방문하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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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미리내 (c8EZJZuddw) 2020. 12. 5. 오후 8:43:10공장은 다 부쉈고..생존자도 없고
이제 어떻게 집으로 돌아가지? -
350 브록 (Ftck1kTdS.) 2020. 12. 5. 오후 8:48:01난 나갈 수가 없어
적당히 돌아가면 안 되냐 -
351 미리내 (c8EZJZuddw) 2020. 12. 5. 오후 8:50:29여기가 어딘지 알아야 돌아가지
선배놈한테 내 위치좀 말해달라고 해야지 -
352 브록 (Ftck1kTdS.) 2020. 12. 5. 오후 8:51:43그러던가
어제 접대는 아직도 안 잊히네... -
353 미리내 (c8EZJZuddw) 2020. 12. 5. 오후 8:53:09또 뭘 조져놨.... 아 뭐야, 코트 찢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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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브록 (Ftck1kTdS.) 2020. 12. 5. 오후 8:54:14코트 예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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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미리내 (c8EZJZuddw) 2020. 12. 5. 오후 8:57:24이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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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브록 (Ftck1kTdS.) 2020. 12. 5. 오후 8:58:58보여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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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미리내 (c8EZJZuddw) 2020. 12. 5. 오후 9:01:55(피와 재를 뒤집어쓴 여성의 사진.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코트를 어깨에 걸치고 있다.)
ㅇㅇ -
358 브록 (Ftck1kTdS.) 2020. 12. 5. 오후 9:02:56....어 그거...
너 어디 사무소랬지? -
359 미리내 (c8EZJZuddw) 2020. 12. 5. 오후 9:03:26?
별무리 -
360 브록 (Ftck1kTdS.) 2020. 12. 5. 오후 9:17:09야 니네 사무소에
콧잔등에 흉터있는 놈 있냐?
머리 반묶음이고 -
361 차륜섬의 공녀 (Vcoe.tcuws) 2020. 12. 5. 오후 9:18:06다른 세상과 연결되어있다면 초대할수있는 방식의 초대장을 연구해봐야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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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미리내 (c8EZJZuddw) 2020. 12. 5. 오후 9:18:46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건 왜, 도시의 별. -
363 미리내 (c8EZJZuddw) 2020. 12. 5. 오후 9:20:17구경할거리 많냐.
아름다운 풍경 하면 얼마나 이쁜지 모르잖아 -
364 브록 (Ftck1kTdS.) 2020. 12. 5. 오후 9:22:56옛날에 그런 놈을 본 것 같아서
초대장 생기면 좋긴 하다만 -
365 차륜섬의 공녀 (Vcoe.tcuws) 2020. 12. 5. 오후 9:24:49마을은 일관적이게 파란지붕과 하얀벽돌로 지어져있고
해바라기가 곳곳에 피어있어요.
해바라기가 잔뜩핀곳을 지나 북쪽으로가면 해안가가 있습니다.
해안가는 깨끗하게 유지하는것을 목표로 마을사람들과 노력했기때문에 청록빛의 투명한 해안가를 확인할수있습니다. -
366 차륜섬의 공녀 (Vcoe.tcuws) 2020. 12. 5. 오후 9:30:05주민들과 협의를 하면 마차 공방의 마차제조공정을 견학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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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미리내 (c8EZJZuddw) 2020. 12. 5. 오후 9:34:49옛날에? 도시의 별의 옛날이라니, 상상이 안 가네ㅋㅋㅋ
내 스승놈일걸, 총 들고 있었으면
오..
사진 없냐 사진 -
368 브록 (Ftck1kTdS.) 2020. 12. 5. 오후 9:36:51스승인건가
만년이 지나서야 찾았나. 상관 없지만. -
369 차륜섬의 공녀 (Vcoe.tcuws) 2020. 12. 5. 오후 9:36:59사진이라면 눈으로 본것을 잘라내 보존하는 화상변환술식인데, 제가 배우지못한 마법이라서.
안다고 하더라도 전서구와 연결된 그쪽으로 보내는 방법을 몰라요. -
370 브록 (Ftck1kTdS.) 2020. 12. 5. 오후 9:38:11사진이 없다니 좀 아깝네
-
371 미리내 (c8EZJZuddw) 2020. 12. 5. 오후 9:39:33그럼 좀 아쉽네, 눈으로 한번 보고싶었는데.
뭐야, 도시의 별. 너 내 스승놈이랑 아는사이냐? -
372 브록 (Ftck1kTdS.) 2020. 12. 5. 오후 9:40:11아는 사이라고 하기는 애매한데
왜 궁금하냐? -
373 차륜섬의 공녀 (Vcoe.tcuws) 2020. 12. 5. 오후 9:41:29조금 그쪽으로 연구를 해보긴해야겠네요 화상변환술식에 대해서.
-
374 미리내 (c8EZJZuddw) 2020. 12. 5. 오후 9:42:58궁금하지?
너가 일개 해결사나 조직도 아니고, 도시의 별이잖아
기대하고 있어도 되는거지 그거? -
375 브록 (Ftck1kTdS.) 2020. 12. 5. 오후 9:43:41내가 처음부터 도시의 별이었던 건 아니잖냐
말해줄까 말까...
사실 별로 재미없는 이야긴데 -
376 차륜섬의 공녀 (Vcoe.tcuws) 2020. 12. 5. 오후 9:44:59조언을 구할분도 있으니까 금방 가능해질거같긴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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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미리내 (c8EZJZuddw) 2020. 12. 5. 오후 9:45:31알려주건 말건 마음대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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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미리내 (c8EZJZuddw) 2020. 12. 5. 오후 9:48:17차륜섬 홍보대사같구먼
관광사업 주로 하냐? -
379 브록 (Ftck1kTdS.) 2020. 12. 5. 오후 9:48:47그럼 나중에 도서관에 오면 알려줄련다
-
380 미리내 (c8EZJZuddw) 2020. 12. 5. 오후 9:49:47? 도서관 가서 나온 놈 없는데
죽기 직전 선물로 알려준단거냐; -
381 브록 (Ftck1kTdS.) 2020. 12. 5. 오후 9:53:34자연스럽게 알게 될 거야
그리고 죽겠지만 아마 -
382 차륜섬의 공녀 (Vcoe.tcuws) 2020. 12. 5. 오후 9:54:14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섬에 방문자가 많았고 섬에서 외부로 나갈 선박을 가진분도 있었지만
방문자도 줄고 선박을 가진분도 '은퇴'하셨거든요.
요즘엔 뚝 떨어졌거든요. 섬자체만으로도 자급자족을하며 살아갈수는있지만 영지를 관리하는 입장으로선 교류가 필요한 법이에요. -
383 미리내 (c8EZJZuddw) 2020. 12. 5. 오후 9:54:49할말 존나 많지만 하지는 않으마. 도시재해
-
384 차륜섬의 공녀 (Vcoe.tcuws) 2020. 12. 5. 오후 9:55:48관광사업보다는 원래는 차륜섬이라는 이름답게 마차공방이 주요 수익이었어요. 지금은 수출을 못하는 실정이지만.
그래서 더 방문자가 필요한법이에요. 섬의 고급마차를 판매할 판로를 홍보해줄테니까요. -
385 미리내 (c8EZJZuddw) 2020. 12. 5. 오후 9:55:51갈 수 있는 방법 알면 휴가때 가볼까..
으 씨 담배마려운데 담배 없으니까 죽을거같다
손...떨려....... -
386 미리내 (c8EZJZuddw) 2020. 12. 5. 오후 9:56:51선박 없으면 못나가냐?
-
387 미리내 (c8EZJZuddw) 2020. 12. 5. 오후 9:58:06안되겠다 못참는다
편의점!!!!!!!!!!!!!!!담배에에에ㅔ에ㅔ!!! -
388 브록 (Ftck1kTdS.) 2020. 12. 5. 오후 9:59:28그래 잘 생각했어
담배에 마약이라도 탔나... -
389 차륜섬의 공녀 (Vcoe.tcuws) 2020. 12. 5. 오후 9:59:39섬이니까요.
마법으로 나가는 방식은 지쳐서 바다에 떨어질껄요 -
390 미리내 (c8EZJZuddw) 2020. 12. 5. 오후 10:14:48거리가 꽤 되나보구먼
선박도 없다니, 고립된거나 마찬가지겠네. 섬 크냐?
마약은 안탔지만 나한텐 마약이야. -
391 차륜섬의 공녀 (Vcoe.tcuws) 2020. 12. 5. 오후 10:39:52작은 영지수준은 될거에요. 공작가가 관리하기에는 작은 곳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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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2:53:14흐아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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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12:54:39자다 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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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12:55:59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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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2:57:13으응.. 졸립니다. 좋은 새벽이에요.. 새벽 맞나. 하암...
초면이신분도 안녕하세요.. -
396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12:58:39작은 엘 ㅎㅇ
좋은 새벽이다
자다 깬 거야 일하다 온 거야 -
397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12:59:51초면이 뭐야?
작은 엘..? -
398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00:02일 끝나고 잠깐만 엎드리잔게 그대로 자버린 모양입니다..
뻐근하군요.. -
399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1:00:50뻐근?
-
400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01:38처음 만나는 사람을 뜻합니다.
예에.. 허리에서 뚜둑소리 나네요.. -
401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1:01:48종달새는 동그라미?
-
402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02:31무엇 말입니까?
-
403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1:02:48니 이름이 작은 엘 아니야?
잘 잤나보네 -
404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1:02:49짜증나게 어려운 말 쓰지 마
뻐근은 허리에서 뚜둑 소리가 나다 -
405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1:03:32이거 작은 엘이라고 말하는 거야? 작대기 아니었어?
-
406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1:04:32작대기가 아니라 작은 엘
근데 왜 이렇게 말이 거치냐
그 소동물 같던 애가 아니네 -
407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05:11별 꿈 꾼것 같지도 않고.. 약도 안 먹었는데, 조금 신기하군요.
에드가 기다릴텐데.. 으음... 안 자고 있는건 아니겠지..
그닥 어려운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
408 새가 짖는 소리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05:38소동물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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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1:06:07좋게 산 사람은 짜증나.
소동물은 무슨 동물이야! -
410 새가 짖는 소리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06:09어디서 소동물 하는 망언을 들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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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새가 짖는 소리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06:23아아악 소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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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1:07:11에디라면 지금쯤 나가서 놀고 있을지도 모르지
너무 기다려도 안 오니까-
새짖소 ㅎㅇ
그치만 진자로 소동물같잖아
작은 동물이 소동물이지 뭐냐
토끼 같은 거 -
413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1:07:26별은 하늘에 떠있는 거. 꿈에 안 나와.
-
414 새가 짖는 소리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07:32동물얘기 꺼내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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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새가 짖는 소리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07:51안도ㅔ 교수님 잘못했어요 제발 그만 연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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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1:08:14작은 동물. 어려운 말 쓰지 마, 나빠!
토끼? -
417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1:09:53교수님? 연구?
죽어. -
418 새가 짖는 소리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10:45맞아 교수님 죽어
-
419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1:11:25수의사가 동물을 싫어해서 어째
어려운 말 아닌데
네가 모르면 다 어려운 말이냐
토끼. 귀여워. -
420 새가 짖는 소리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12:03연구는 싫지 않아
-
421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12:25어휘력이 마치 어린아이 같군요. l 씨는.
좋은 새벽입니다 새짖소 씨.
나가서 논다라...
흐음.. 으음... -
422 새가 짖는 소리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12:41다 안녕---- 교수님 살려주세요
-
423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1:14:37교수님은 싫은데 연구는 좋구나
이상하구만
나가서 노는게 왜 종달새 -
424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1:14:53너 죽어
수의사?
너도 죽어
너네가 나빠
귀여워가 뭐야? 짜증나
어휘력?
죽어버려 -
425 새가 짖는 소리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14:57너가... 포닥을 해봐,,, 그럼 알아...
-
426 새가 짖는 소리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15:52왜 너 실험실에서 고통받다가 밖으로 나와 안락사 직전에 도망친 비글이니? 맞다면 인간이 미안해 인간 죽어
-
427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16:26누구랑 같이 놀거나 그런건 아니겠죠.. 으음.. 음....
말하는 것만 본다면 10살 미만.. 언저리? 정도일 것 같습니다만.. 잘은 모르겠군요.
오늘도 고생하시는군요 새짖소 씨는 -
428 알렉세이 (OBK3g9X0Ww) 2020. 12. 6. 오전 1:17:05오자마자 왜 왜 포닥 이야기를 하는거야
-
429 새가 짖는 소리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17:31나 오늘은 고생 안했어. 나가 놀았지.
이건 꿈 속에서 톡방이 나와서 척추반사한 결과일 뿐이야. 젠장할 꿈에서도 나오네 -
430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17:34안녕하세요 알렉세이 씨. 좋은 새벽입니다.
-
431 새가 짖는 소리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17:44여어 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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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1:17:48죽으라니 진짜 너무하네
....
야 먹을거 줄까
그러게 대학원을 왜 감 ㅋㅋㅋㅋㅋㅋㅋㅋ -
433 알렉세이 (OBK3g9X0Ww) 2020. 12. 6. 오전 1:18:14왜 내... 아픈 기억을 건드리냐 이말이야
교수님 나한테 왜 그랬어요
다들 안녕 -
434 새가 짖는 소리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18:18브록 너는 정말 평행세계와 쌍방으로 날 빡치게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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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새가 짖는 소리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18:42교수님 나한테 왜그랬어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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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1:18:49글쎄다
난 과거에 아는 친구라곤 별로 없었지만 그쪽 에디 주변 사정까지는 모르니까
그리고 누구랑 같이 논다고 해서 문제가 될게 있냐
알렉세이 ㅎㅇ -
437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1:19:15아 놀리는 거 꿀잼이라 ㅈㅅ
평행세계라면 어디냐 -
438 새가 짖는 소리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19:36여기 에디 말이야 여기 에디
걘 나이로 날 멕였어 -
439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1:20:12아줌마 맞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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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새가 짖는 소리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0:28아줌마라곤 안했는데 죽는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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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21:36에디는 제것이니까요. 저 말고 다른 자들이랑 친근하게 지낼 이유가 없잖습니까.
아하, 오늘도 밤새 일하고 오신 줄 알았습니다.
학교를 다녀본적 없어 잘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대학생들에게 교수님은 원수지간인가 보군요.
일단 기숙사 가봐야겠습니다.. -
442 새가 짖는 소리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2:03너희 회사 관리자 순한맛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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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1:22:36좀 놀려봤는데 화났냐
....아 그래
그래도 남자애들하고 노는 건 되지 않냐
그래그래 퇴근해라 -
444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23:01욕 먹는 것만으로도 수천년은 살아갈 수 있을 생물이겠군요
-
445 새가 짖는 소리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6:06아니야 혈압 내리고 있어서 괜찮아
욕 먹는 것만으로도 수천년은 살아갈 수 있을 생물
맞는 말이지 -
446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1:27:00괜찮으면 좀 더 놀려도 된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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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새가 짖는 소리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29:19더 놀리면 매가 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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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29:49남자.. 남자....
..........
남자애들이라면... 예...
뭔가, 교수라는걸 직접 대한 적은 없지만.. 얼마나 끔찍할지 짐작은 갑니다. 예.. -
449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1:31:45어차피 너 나 못 때리잖아
물론 사실 에디는 남자랑 여자가 둘 다 취향이라거나 하는 경우가 생길지도 모르지만... -
450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32:18그럴 경우에는..
다 죽이면 그만 아니겠습니까. -
451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1:33:30미쳤나봐 진짜
-
452 새가 짖는 소리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34:14경찰이었으면 신체강화가 합법이었는데 아쉽다 이것아
(네가 살아있는 건 대한민국의 형법 시스템 덕분이야 톡장콘) -
453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34:58저 말입니까?
제 정신오염도 상태는 멀쩡합니다만 -
454 새가 짖는 소리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34:59미쳤나봐 진짜
-
455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1:35:28나중에 정모에서 때리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미친 것 같은데 -
456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1:37:21그건 또 뭐야. 어려운 말들이 가득해, 다 짜증나.
...먹을 거? 정말...? -
457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1:37:30거짓말쟁이.
-
458 새가 짖는 소리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37:35안아플거아냐
그 미친 세상에서 살아남았으면 한낱 사이보그의 힘은 무력하겠지 -
459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1:38:53일은 일어나기 전에 해야해. 지금 다 죽이는 게 나아.
-
460 새가 짖는 소리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39:27너도 만만치 않게 미쳤구나
-
461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1:39:37넌 가장 어려운 말만 써. 좋은 곳에 사는 사람. 죽었으면 좋겠어.
-
462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39:45제가 왜 미쳤다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 애랑 친한 사람을 다 죽이면 결국 저만 볼 것 아닙니까?
아직 확실치 않으니 조용히 있는 것 뿐입니다. 엘 씨. -
463 새가 짖는 소리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40:14어우 소름돋아서 자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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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1:40:39난 엘이 아니야! 브록이 작은 엘이라고 했어.
-
465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1:40:56정말로
뭐 먹고싶은데
아니 나도 일단은 평범한 인간이거든? 책장이라는게 없으면
그게 미쳤다는 거지만
ㅂㅂ -
466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1:41:14사실 엘이나 작은 엘이나 같은 말이야 자근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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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칼라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41:23죽이는게 해결책은 아닌데
-
468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1:41:23소금밥!
-
469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42:41하지만 그게 제일 깔끔한 방법 아닙니까?
들어가십쇼. 새짖소 씨.
예. 작은 엘 씨. -
470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1:43:17내말이
칼라일 ㅎㅇ
소금밥...그러고보니 많이 먹었댔나
그거보다 맛있는 거 있으면 줄까 -
471 칼라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43:28제일 지저분한 방법이지
-
472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1:43:39글자가 길어지다! 너 거짓말!
너도 어려운 말만 해. 여기엔 다 좋은 곳에 사는 사람 있어. 짜증나. -
473 칼라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43:44안녕
-
474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1:43:58다 처죽여버리면 회사에서 한소리 들을텐데
아니면 협회에서 해결사가 나온다거나 -
475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45:20협회는 날개의 일에 간섭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날개가 협회에게 일을 주는 판국이죠.
약하면 죽는것이 당연한 곳에서,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죽이는게 지저분한 방법입니까? -
476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1:46:02흙은 있으니 소금 주면 되는데. 역시 거짓말이지! 소금밥이 아니면 고기! 고기 주면 너 멍청이!
-
477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1:46:26아, 멍청이가 아니라 호구랬어.
-
478 칼라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46:49다 좋은 곳에 산다니. 거기가 얼마나 지옥이길래?
누군가를 목적을 이루기 위해 죽이는 것 자체가 불결한 경험이지. -
479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47:06하아
[차원 택배 - 작은 엘에게 햄햄팡팡 샌드위치 비프맛 1개와 콜라 한 캔] -
480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1:47:43죽이는 건 더러운 거. 피가 너무 많이 튀어. 흙으로 닦으면 더 늘어나.
-
481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48:08이 곳은 그 불결한 경험이 당연한 곳이니까요. 뒷골목에 사는 사람 중에서, 아무도 죽이지 않고 살았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살아가다 보면 필연적으로 죽일 수밖에 없으니까요.
-
482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1:48:19이거 뭐지?
-
483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1:48:58아 맞다 날개였지...
...회사에서 또 징계먹는다 그러다가
[차원 택배 - l - 치킨]
맛있게 먹어라 호구놈 -
484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49:14샌드위치하고 콜라입니다.
종이 포장 벗기고 먹으면 됩니다. 캔은 고리 부분에 손가락 걸고 뒤로 따면 되고요. -
485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1:49:42이상하게 생겼어!
너 호구 아냐! 거짓말쟁이! -
486 칼라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49:51그런 불결함이 당연하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만 보길 원한다고 남들을 죽이는 건 필연적이지는 않다고 생각해.
-
487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49:57뭐 어떻습니까. 어차피 관리자는 절 죽일 생각일랑들 눈곱만큼도 없을텐데.
-
488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1:51:12포장 몰라. 종이는 알아.
........이상한 거 아니지? 막, 막 먹으면 죽는 거 아니지? -
489 칼라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1:51:59콜라는 모르겠는데 샌드위치는 안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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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1:52:35콜라는 죽는 거야?!
-
491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1:52:39거짓말 아닌데
싫음 먹지 말고 다시 주든가
...하아
자꾸 그렇게 죽여버리면 에디가 싫어할 걸 -
492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52:45그렇다고 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구속할 순 없지 않겠습니까.
안 죽으니 걱정 마십쇼.... -
493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1:53:19근데 뭐가 샌드위치야?
-
494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53:47아니. 에디는 싫어하지 않을 겁니다.
그는 절 좋아하니까요. -
495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1:55:23네모난게 샌드위치
와 너무 확신에 찬 말투인데 팩트라서 반박할 수가 없네 -
496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1:56:00...그건 싫어. 이건 내 꺼!
정말?
그러고보니 갑자기 나타났어! 어떻게 한 거야! 너네도 부르부르하게 생겼어?! -
497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56:34아하하하하하..
당연한 이야기를 했을 뿐입니다.
부르부르..? -
498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1:58:17거짓말이랬다가 자기꺼랬다가 이래저래 피곤한 꼬맹이네
부르부르가 뭐냐
뭐 당연한 이야기이기는 해도 그렇게 행동하다가는 걔도 언젠간 지칠 테니까
...어디까지나 내가 알고있는 에디라면- 이라는 말이지만 -
499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1:58:51아하!
부르부르 이상한 것들!
-
500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1:59:35꼭 제 행동이 지나치다는 것처럼 말씀하시는군요.
-
501 칼라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2:00:09그보다 콜라가 뭔지 모르니까.
사랑하는 사람을 믿는다면 구속도 살인도 필요없지 않을까?
애초에 그렇게 누굴 죽일 생각을 하는것도 별로 안 좋은 것 같고. -
502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2:00:43지치면 죽어.
-
503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2:02:46부르부르가 뭐냐니까 그러네
지나친 거 맞는데 -
504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2:04:29전혀. 지나치지. 않습니다.
글세, 제 연인이 저 말고 다른 사람이랑 친하게 지내는 것 자체가 싫습니다. -
505 칼라일 (2cRW62572o) 2020. 12. 6. 오전 2:05:20후회하게 될걸...
-
506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2:05:41동람이!
-
507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2:06:32브록음 멍청해! 말했는데도 몰라.
-
508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2:06:45바보.
-
509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2:07:56후회할 일은 없습니다.
.. 슬 찾으러 가봐야겠군요.
#에디 기숙사에..없나요? -
510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2:08:01지나쳐 바보야
난 바보 아닌데
먹을거 다음에는 안 준다 -
511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2:10:09#침대 위에서 졸고 있어요!
-
512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2:11:35지금 네모네모 먹었다.
맛있어! 맛있어! 지금까지 먹었던 것 중에 가장 맛있어! -
513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2:11:35바보가 되버렸군요. 브록 씨.
(킥킥 웃는 종달새 낙서)
아...
에디 여기 있네요. 다행이다
#그렇군요! 쫑쫑 가서 안겼으려나.. -
514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2:11:55바보 맞아.
내 놔. -
515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2:13:05이상한 새! 저렇게 생긴 부르부르도 있어!
종달새는 부르부르다! -
516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2:13:48부르부르가... 괴물같은걸 말하는 걸까요.
어떤 부르부르가 있습니까? -
517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2:15:25제기랄. 내가 이런 취급을 받게 되다니.
난 옛날에 엄청 쏘다녔는데 왠일이래
#달새 오면 베시시 웃으면서 안아줬겠네요!
내놓으라니
주세요라고 해야지 -
518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2:16:06시간 지나면 갑자기 커지거나 모습이 변해! 난 할 수 없는 것도 해!
콜라 먹었어! 브록 나빠! 죽어! -
519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2:16:40주세요는 뭐야?
-
520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2:18:42아무렴 어떱니까. 지금 여기 있다는게 중요하니까요.
#꼬옥 껴안고 냄새맡았을거에요
바보에 나쁘기까지. 브록 씨. 단단히 미움받아버린것 같습니다만..
흐음. 아무리 봐도 저거.. 괴물 뭐 그런 것 같군요.. 부르부르라는건 -
521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2:19:09왜 나를......
뭔가를 달라고 부탁하는 거야 -
522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2:19:57아무래도 내가 알던 에디랑은 많이 다른 것 같은데
#달새가 냄새 맡는게 간지럽다면서 키득키득
....제기랄 내가 뭘 했다고 -
523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2:20:01괴물?
부탁은 뭐야. -
524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2:21:42으음. 맛있는거 주세요. 라고 말해보십쇼. l 씨.
다르면 어떱니까. 지금 제 눈앞에 있는 에디는 제 것인데. -
525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2:22:48...무슨 주문이야?
-
526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2:23:08정중하게 말하는...
일단 너 글부터 배우자 응
내가 알던 에디라면 본인은 본인의 것이라고 했을텐데
그런 말 안 했냐? -
527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2:23:59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
528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2:24:06그런 거 몰라, 바보.
-
529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2:24:47그렇게 말하면 먹을 거 줄 거야?
-
530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2:27:16........
혹시 종달새가 기억 못 하는 걸지도...
바보 아니라니까
진짜로 먹을거 안 줄까보다 -
531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2:27:53내 놔!
-
532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2:28:45안 그럼 죽여버릴 거야!
...부르부르면 죽이기 힘들지만... -
533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2:28:56그런 말 했어도 제가 잊어버렸을 겁니다
에디는 에디 것이 아니라 제 것이니까요.
예, 저렇게 말하면 줄 겁니다.
전 아니고, 브록 씨가요. -
534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2:29:44[차원 택배 - 엘 - 인간사료]
두고두고 먹어라
나중에 꼭 죽이러 와주고 -
535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2:30:19그럼 종달새는 에디 거냐
나에게 떠넘기는 건가..... -
536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2:31:29예. 저 또한 에디 겁니다.
당연한 소리 아니겠습니까?
떠넘기는 것도 때로는 나쁘지 않으니까요. -
537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2:33:35서로가 서로에게 종속되어 있구나
소유권은 누구에게 있는 건가
나에겐 나쁘다만 -
538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2:34:08글세.. 그건 모르겠군요.
에디 쪽에 있지 않을까요
저한테는 안 나쁩니다 -
539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2:35:43맛있어! 내 놔!
-
540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2:35:52그쪽 연애 주도권은 에디에게 있구나
나쁜 것 -
541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2:36:03주세요 해야지
-
542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2:36:40죽이면 먹을 거 내 꺼.
어려운 말 쓰지 마.......짜증나. -
543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2:37:19내 놔가 더 짧아!
-
544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2:37:55사랑하면 그만 아니겠습니까.
[차원 택배 - l에게 초코우유 한개] -
545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2:38:24그래 내 먹을 거 다 줄게
언젠가는 날 죽여주렴
주세요 안 하면 안 줄 건데 -
546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2:38:40윽
으윽
내손발 -
547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2:38:40이거 어떻게 먹어?
-
548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2:41:24사랑은 뭐야....
너 짜증나. 왜 잘 살면서도 죽으려 해? 훨씬 행복하게 살면서. 많은 걸 가지고 있으면서. 너 같은 사람들이 가장 싫어. 그래서 좋은 곳에 사는 사람들이 싫어. 다 죽었으면.
주세요. -
549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2:42:47다리미로 펴드릴깝쇼
거기 머리쪽에 옆으로 피라고 써져있는부분 있을겁니다 -
550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2:45:34잘 사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 매일 죽으려고 할 정도로 힘든 사람도 있는 법이란다 꼬마야
[차원 택배 - l - 햄버거]
이거 다 먹을 수는 있냐
펴주면 고맙지 손이 안 펴져서 음성인식 쓰고 있거든 -
551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2:47:41왜 그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러는 건데. 진짜 짜증난다고.
-
552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2:48:12(종달새가 다리미로 햄스터를 꾸욱 누르는 낙서)
-
553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2:48:13난 그걸 가지고 싶어도 가지지 못했는데.
-
554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2:51:04그걸 가진 것처럼 보일 뿐이야
내 것은 하나도 없어
으 쫌 낫네 -
555 종달새 (WkMVxwvDao) 2020. 12. 6. 오전 2:54:06겉보기와는 다른 경우는 상당하니까요.
좀 낫다니 다행이군요.
전 슬슬 잘준비 해야겠습니다.
..안아달라고 해야지... -
556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2:54:57잘가라
-
557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2:58:37먹을 거 있잖아. 난 없어.
밤길 조심해. -
558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3:02:11넌 대신 아프지는 않잖아
-
559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3:07:33하?
-
560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3:08:25이 기분을 뭐라 하는지 몰라서 말하지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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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3:09:36다들 저마다의 고충이 있다는 거야
-
562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3:13:59(온몸이 깊이 파인 상처투성이에 피범벅, 아직도 피가 줄줄 나오고 있는 팔다리와 배, 흙으로 지운 흔적이 보이는 흙과 먼지투성이에 더럽고 길이가 이상하게 잘려있는 잿빛 머리카락의 대충 중요한 부분만 더러운 휴지로 가린 아이 사진)
-
563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3:16:28지금, 아파서, 죽을 것 같은데, 뭐라고? 아프지 않다고? 고충은 또 뭐야, 이 잘난 곳에서 자라 혼자만의 세상에 빠져 아무것도 모르고 남들은 다 안 아프고 자기만 아프다고 생각하는 멍청아?
-
564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3:16:49...너냐?
어쩌다 그렇게 다친 거야? -
565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3:20:31그럼 다른 사람이겠어? 바아보!
먹을 거 빼돌리다가 잘못 건드려서 다굴 당했어.. 꽤 큰 조직이어서 많이 왔지... 내가 많이 죽여서 화났나봐. -
566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3:20:58그래도 살았으니까 괜찮아.
-
567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3:21:18하아. 멍청이는 누구인지...
...네가 헤아릴 수 없는 시간동안 난 그 상처를 안고 살아왔지. 너야말로 내가 잘난 곳에서 살았다며 단정하고 있지 않니. 난 나 혼자만 아프다고 한 적 없어. 너 역시 힘든 점이 있지만 나보다 나은 점이 있다고 했지. -
568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전 3:21:56워우
니네 안자냐? -
569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3:22:31뭐든 여기보다는 잘난 곳이야. 넌 먹을 걸 가지고 있잖아.
-
570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3:22:53난 아프지 않다며!
-
571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3:22:58외곽쪽에 있는 집단이면 청소부인가...
[차원 택배 - l - 소독약과 반창고들]
병 안에 있는 액체를 상처에 뿌리고 그 반창고를 상처 위에 붙여 -
572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3:23:20안 자. 누가 올지 모르니까. 여기 아직 안전하지 않은 곳이라.....
-
573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3:23:42곧 자야지
너는 대신 자유를 가지고 있구나 꼬마
네 정신은 아프지 않고 멀쩡하잖니 -
574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3:24:55외곽하고 청소부는 뭔데....이 나쁜 놈아.....
이게 뭐야? -
575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전 3:27:22내가 지금 잡고있는게 청소부.
니같은 꼬맹이들 잡아서 식량삼거나 동행하는것들이다
춥다.. -
576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3:27:51외곽은 네가 살고있는 장소
청소부는 이상한 가면 같은 걸 쓰고 다니는 집단
소독약이랑 반창고. 병에 걸리지 않게 해주는 거야. -
577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3:28:07춥냐
옷 입어 -
578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3:28:43자유는 무슨. 멍청아, 자유는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는 건데,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건 안전한 장소를 찾고 자고, 조금이라도 먹을 수 있는 걸 줍거나 다른 사람 죽여서 뺏는 거 밖에 없어. 내가 하고 싶은 건 안전하고 평화롭게 살고 싶은 건데 어디에 자유가 있어? 여기선 정해진 거 밖에 할 수 없어, 바보야.
그리고 여기서 사는 사람 중 제정신은 없을 걸! -
579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전 3:29:09옷이야 입었지. 입어도 추운걸 어째
망할 맨다리 스타킹. 진짜 복장 극혐이다 -
580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전 3:29:35외곽에 정상인 없는건 인정
-
581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3:30:02아, 그 사람들. 저번 해가 날 때는 그 사람들이었지만 이번 해는 아니었어.
-
582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3:30:38옷이 없어, 옷 가진 잘난 사람아.
-
583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3:31:35너 여기 알아?
-
584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전 3:33:02의뢰때문에 꽤나 갔지.
왜, 나 본적 있냐? -
585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3:33:14그렇게 따지면 자유라는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 그것보다는, 기본적인 걸 말하는 거야. 너는 삶을 선택할 수 있지. 네가 내일 무엇을 할지는 네가 정하는 거야. 가령 누군가의 음식을 뺏는 것도, 아니면 누군가의 짐을 뒤지는 것도. 나는 그것조차 선택할 수 없으니까.
...뭐 그렇긴 하다만
스타킹 위에 바지를 입던가 -
586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3:34:18[차원 택배 - l - 엘에게 딱 맞는 면바지와 후드티]
적어도 옷 정도는 입고 다녀라 -
587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전 3:34:35규정이라서 무리다.
젠장 망할청소부들 끝도없이몰려오네 -
588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3:37:12특색도 청소부는 안 건드리는데 건드렸냐
-
589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3:37:12의뢰는 뭐야! 너 몰라!
나한테 죽음이란 선택지는 없어. 그리고 그 둘 다를 해야 살 수 있을 테니 둘 다 해야 해. 넌 먹을 걸 먹을 지 안 먹을 지 선택할 수 있잖아? 정말 배부른 선택이네. -
590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3:37:57내가 원하는 선택은 할 수 없는데 그런 선택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
591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전 3:39:33뒤틀림 상대하다 둥지 경계를 잘못 생각했어.
젠장, 2파 끝나면 가까운 경계쪽으로 튀어야지...
외곽 조사나, 탐험이나, 그런거.
모르면 말고. 응 -
592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3:40:20옷! 조금 많이 나아. 정말 잘 살고 있네. 도대체 왜 죽으려 하는 거야?
(면바지를 위에 입고 후드를 아래에 입고 있는 채 팔다리를 파닥거리는 사진. 벌써 여기저기에 피로 번지고 있다. 밴드는 엉성하게 상처를 다 안 가란 채 붙여져 있거나 덜렁거린다.) -
593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전 3:40:35넌 선택 여부와 관계없이 목숨은 부지할 수 있잖아.
저 외곽 꼬맹이는 그것마저도 힘들고. -
594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3:41:54(참고로 작은 엘은 모르지만 오너 피셜 7살 여자아이다)
-
595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3:42:38나도 내가 원하는 거 할 수 없는데!
응, 몰라. -
596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3:42:53너 강하구나. 2파나 상대하다니
옷 거꾸로 입었다...
가능하다면 직접 해주겠는데 그럴 수도 없고만
니들같으면 (검열삭제)가 머릿속을 메우고 있는 상태에서 잘도 살고 싶겠다 -
597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3:44:46재빠르게 치고 튀어야 해. 많으면 무리....
앗.
(위아래로 바꿔입은 게 아니라 앞뒤로 돌려입은 사진)
뭔지 모르지만 살고 싶은데! -
598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전 3:44:581급인데, 강하지. 당연한 소리지만
밴드 제대로 붙...
하아, 붕대 감을줄 아냐? -
599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3:46:04붕대가 뭐야?
-
600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전 3:46:14아니 방향은 그대로, 위에 입은 거랑 아래에 입은 거 바꿔 입으라고
그래그래 그렇겠지
1급...잘만 하면 특색 달겠네 -
601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전 3:47:39기다란 천 둘둘 말아놓은거
상처에 감으면 된다 -
602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3:48:17어려워...
(위아래로 바꿔입은 사진. 앞뒤 방향이 다르다...) -
603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3:48:35휴지!
-
604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3:48:48그거 붕대가 아니라 휴지야!
-
605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전 3:50:14[차원 택배 - l에게 파나르 공방 압박붕대와 HP알약 1개씩]
젠장 내가 쓸 것도 없는데 대체 뭐하는거람
상처난곳에 붕대 감고, 알약 먹어라.
특색 달고싶다... -
606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3:52:23조금 다른 휴지다....
알약은 이 동글동글한 거야? 먹을 거다! -
607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전 3:53:57어, 그 휴지 상처에 감고. 알약 삼켜라.
어지간한 상처는 다 나을걸. 특이점이니까 알약은 -
608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3:57:12에. 흉터 없어졌다! 너 부르부르....!
근데 부르부르는 여기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네.. -
609 l (QzNujBQGrk) 2020. 12. 6. 오전 4:08:31안전한 곳 찾았다.
-
610 콘스탄틴 (7igskGKrNY) 2020. 12. 6. 오전 4:34:37그러냐. 잘 됐네.
-
611 콘스탄틴 (5JwIAvrNhQ) 2020. 12. 6. 오후 3:21:24누구 없냐.
-
612 콘스탄틴 (TZtVlLEkGg) 2020. 12. 6. 오후 6:26:39빨리 와봐라.
-
613 콘스탄틴 (TZtVlLEkGg) 2020. 12. 6. 오후 6:26:54아무나.
-
614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6:28:59네에네에
-
615 콘스탄틴 (TZtVlLEkGg) 2020. 12. 6. 오후 6:29:46뭐 하다가 이제 오냐.
-
616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6:32:02접대했는데 왜
그래서 뭐 왜 부르는데 -
617 콘스탄틴 (TZtVlLEkGg) 2020. 12. 6. 오후 6:33:28나 혼자 심심했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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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6:34:38심심하면 가서 사람이라도 만나지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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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콘스탄틴 (TZtVlLEkGg) 2020. 12. 6. 오후 6:36:15낮에 이미 만나고 왔어.
-
620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6:38:25누구 만났는데
-
621 콘스탄틴 (TZtVlLEkGg) 2020. 12. 6. 오후 6:40:02괴짜 한놈 있어. 게시판에 의뢰를 써놨더라고.
-
622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6:43:18괴짜?
무슨 의뢰였냐 -
623 콘스탄틴 (TZtVlLEkGg) 2020. 12. 6. 오후 6:46:21염료 만들게 도와달라는 거였지.
-
624 윤송 (YVng6RFi6I) 2020. 12. 6. 오후 6:47:33oO(염료?)
쪽 같은 거? -
625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6:48:59염료라... 대충 사냥해야 하는 건가
윤송 ㅎㅇ -
626 윤송 (YVng6RFi6I) 2020. 12. 6. 오후 6:51:48사냥으로 염료를 얻으면 그게... 무슨 염료여 대체
연지벌레야???
브하브하ㅏ 콘하콘하 -
627 콘스탄틴 (TZtVlLEkGg) 2020. 12. 6. 오후 6:51:49뭐 그런 거지. 걔가 예술가거든.
아무튼 어서 와라. -
628 윤송 (YVng6RFi6I) 2020. 12. 6. 오후 6:53:09예술가 친구
염료는 사서 드시지 말고 쓰세요 제발
아크릴 튜브 물감 같은 거 없어??! -
629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6:55:09저긴 파인애플도 사냥해서 얻더만
예술가라
농부에게 의뢰하는 예술가라니 묘하네 -
630 윤송 (YVng6RFi6I) 2020. 12. 6. 오후 6:55:47???? 거기는 파인애플이 식물이 아니고 무슨 식충 식물이야??!?
-
631 콘스탄틴 (TZtVlLEkGg) 2020. 12. 6. 오후 6:57:37그러게. 하여튼 특이하다니까.
여긴 파인애플 괴물이 나와. -
632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6:58:44생각해보니 여기 농부만 두명이네
-
633 윤송 (YVng6RFi6I) 2020. 12. 6. 오후 6:59:07(다람쥐-물음표)
아니 어 뭐시여 그게 다른 차원이라서 그른가??
파인애플...
(대충 파인애플 밭 사진)
이거... 이거 아니야??? -
634 윤송 (YVng6RFi6I) 2020. 12. 6. 오후 6:59:21그렇네
브록 너도 농부를 해라 -
635 콘스탄틴 (TZtVlLEkGg) 2020. 12. 6. 오후 7:01:12? 뭐야. 여긴 파인애플을 전리품으로만 얻을 수 있는데.
-
636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7:01:39여기서 나가야 농부를 하지
-
637 윤송 (YVng6RFi6I) 2020. 12. 6. 오후 7:02:48긴 화단에 좋은 흙 깔고 토닥토닥 해 주고 비닐하우스처럼 키우면 되겠지
도시 농부!
oO(무 무슨)
나무가 괴물이야??? -
638 윤송 (YVng6RFi6I) 2020. 12. 6. 오후 7:03:05아니 나무가 괴물이래 식물이 뭐야 아니 어??
-
639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7:04:56애초에 도서관에서 나갈 수가 없는데
-
640 콘스탄틴 (TZtVlLEkGg) 2020. 12. 6. 오후 7:05:06그렇게 당황할 일인가?
-
641 윤송 (YVng6RFi6I) 2020. 12. 6. 오후 7:05:38약간 포켓몬스터같자나
그럼 도서관 안에서 못 키우
못 키우려나 -
642 콘스탄틴 (TZtVlLEkGg) 2020. 12. 6. 오후 7:08:57테이밍 가능하니까 상관없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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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7:09:33좀 당황할 일이기는 해
어떤 차원에서도 그런 건 못 봤거든
여기서 키우면 식물 금방 죽는다 -
644 윤송 (YVng6RFi6I) 2020. 12. 6. 오후 7:12:14oO(진짜 포켓몬인가봐)
브록... 농부 반려됐어 -
645 콘스탄틴 (TZtVlLEkGg) 2020. 12. 6. 오후 7:13:48사람을 책으로 만드는 게 더 놀랍다고 보는데.
-
646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7:15:03애초에 농부는 나하고 안 맞아
하긴 나도 그랬어 ㅋㅋㅋㅋㅋㅋㅋㅋ -
647 윤송 (YVng6RFi6I) 2020. 12. 6. 오후 7:15:29사람 도서관도 있대
근데 진짜 사람을 책으로 만드는 건 무섭긴 해ㅐ -
648 윤송 (YVng6RFi6I) 2020. 12. 6. 오후 7:15:42영업 쉴패
-
649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7:21:08아무나 책으로 만들지는 않지만
-
650 콘스탄틴 (TZtVlLEkGg) 2020. 12. 6. 오후 7:23:34어떻게 바꾸는 거냐?
-
651 윤송 (YVng6RFi6I) 2020. 12. 6. 오후 7:23:39약간 도서관 괴담 같고
아닌가 그 미술실 괴담에 그 그림 그려서 갇히는 그거 같애 -
652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7:27:30나도 원리는 모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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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콘스탄틴 (TZtVlLEkGg) 2020. 12. 6. 오후 7:29:35영업비밀 같은 건가.
-
654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7:30:40비슷하지
아마 관장은 알겠지만 -
655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7:31:39(손을 타고 오르는 검은 뱀 사진)
ㅎㅇ -
656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7:33:00ㅎㅇ
뱀이다 -
657 콘스탄틴 (TZtVlLEkGg) 2020. 12. 6. 오후 7:33:26나중에 물어보고 알려줘.
미리내 어서 와라. -
658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7:33:38코트 주머니에 들어가있더라
추워서 따땃한곳 찾아왔나.. -
659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7:34:20물어봐도 우리 텅텅이는 안 알려줄걸
ㅎㅇ
뱀은 냉혈동물이니까 -
660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7:36:20콘탄 하이
도시의 별 너도 하이
그래서 그런가.. 뭐 우리 코트는 따뜻하니까.
눈 마주치고 있는거 보니까 목에 감겨있고 싶나보네.. 쓰읍 -
661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7:38:48목에 감아줘 그럼
-
662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7:41:09좀 소름끼친단말야
해 주긴 할거지만...
댕댕이 사진 올리고싶은데 의뢰하러 나와서 못올리겠네 -
663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7:43:47소름끼치면서 어떻게 키운대..
-
664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7:47:19목에 뭐 감겨있는게 소름끼치지 안소름끼치냐
그냥 뱀 자체는 안소름끼쳐.
(검은 머리 여성이 뱀이랑 뽀뽀하고 있는 사진)
뽀뽀도 가능 -
665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7:48:28? 난 그닥
귀엽네 뱀 -
666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7:50:15목은 급소잖냐
뭐 케바케이긴 하지만
내가 더 귀여워 -
667 다인맘 (2cRW62572o) 2020. 12. 6. 오후 7:51:18왜~~ 아빠들한테 애를 맡기면~~~ 이상한 행동만 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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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7:52:51나는 목 잡혀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
? 양심 어디
다인맘 씨 하이. 무슨 행동인데? -
669 다인맘 (2cRW62572o) 2020. 12. 6. 오후 7:55:01딸애한테~~ 덫 설치하는 법이나 가르치질 않나~~ ㅠㅠ 생명을 아끼는 법을 가르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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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7:55:39강해지면 좋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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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7:56:51도서관 가면 잡아줘?
한번 잡히면 두려움부터 들텐데.
내 양심 멀쩡히 잘 있는데?
다인맘 어서오고
덫 설치 ㅋㅋㅋㅋㅋㅋㅋㅋ 새총 만드는 법도 가르치게 생겼네 -
672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7:58:23잡을 수 있으면 잡아보던가
30대가 자기 귀엽다고 말하는 점에서 양심은 이미 도망쳤는데 -
673 다인맘 (2cRW62572o) 2020. 12. 6. 오후 7:58:29브록씨도 그러는 걸 보면 남자들 특징인가요~~ㅠ.ㅜ
새총은,,, 진작에 만들었답니다... -
674 다인맘 (2cRW62572o) 2020. 12. 6. 오후 7:58:49인사가 늦었네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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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새가 짖는 소리 (2cRW62572o) 2020. 12. 6. 오후 7:59:3730대 혐오를 멈춰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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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콘스탄틴 (TZtVlLEkGg) 2020. 12. 6. 오후 8:00:18딸이 다칠까봐 걱정되서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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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8:00:25ㅋㅋ.... 얌전히 기다려라.
뭐래 10,000살 할아버지
호우...
나무 깎아서 장난감 칼 같은건 안만들어줬데..? -
678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8:00:36다인맘 씨는 딸이 강해지는게 싫어?
혐오가 아니라 팩트인데 -
679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8:01:36새짖소 어서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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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8:04:11그래그래 언젠가 꼭 와라 기다리고 있을 거니까
? 난 정신만 1만살이야 신체는 너보다 어려 -
681 다인맘 (2cRW62572o) 2020. 12. 6. 오후 8:04:52아뇨,,, 다치지는 않겠죠... 그래도 좀 동화책도 읽어주고 그렇게 놀면 좋겠어서요~~
칼집을 만들고 나중에 거기 맞춰준다고는 하던데요....
딸이 강해지는 게 싫다기보다 좀 평범하게 놀아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용이라 이미 충분히 강한 것 같기도 한데... -
682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8:05:31으으으음
그럼 또래 친구를 사귀게 해보는 건 어때 -
683 콘스탄틴 (TZtVlLEkGg) 2020. 12. 6. 오후 8:06:00책은 다인맘 네가 읽어주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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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다인맘 (2cRW62572o) 2020. 12. 6. 오후 8:06:14또래 친구는 이미 많답니다~~^^ 친화성이 좋은 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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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차륜섬의 공녀 (.5Yo1cey1I) 2020. 12. 6. 오후 8:06:26그분의 협조를 받아 화상전송술식을 익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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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8:06:26도착했으니 잠시만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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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8:06:55그럼 평범하지 않나?
딱히 특이할 건 없어보이는데
공녀 ㅎㅇ
잘가라 -
688 다인맘 (2cRW62572o) 2020. 12. 6. 오후 8:07:07물론 저도 읽어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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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다인맘 (2cRW62572o) 2020. 12. 6. 오후 8:08:18이대로라면 어째 매복도 가르칠 것 같은 점이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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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차륜섬의 공녀 (.5Yo1cey1I) 2020. 12. 6. 오후 8:08:35이제 차륜섬의 모습을 보내드리는것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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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다인맘 (2cRW62572o) 2020. 12. 6. 오후 8:08:40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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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다인맘 (2cRW62572o) 2020. 12. 6. 오후 8:09:01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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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차륜섬의 공녀 (.5Yo1cey1I) 2020. 12. 6. 오후 8:09:50일단은 섬의 명소인 차륜의 해바라기 밭을 보내보도록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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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8:11:00매복이라...
...나쁠 건 없지만 응
보여줘봐라 -
695 콘스탄틴 (TZtVlLEkGg) 2020. 12. 6. 오후 8:11:09보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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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차륜섬의 공녀 (.5Yo1cey1I) 2020. 12. 6. 오후 8: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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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콘스탄틴 (TZtVlLEkGg) 2020. 12. 6. 오후 8:20:00바쁘니까 나중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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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콘스탄틴 (TZtVlLEkGg) 2020. 12. 6. 오후 8:20:23...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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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다인맘 (2cRW62572o) 2020. 12. 6. 오후 8:21:06예쁘네요^^
담에봬요^^ -
700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8:22:52잘가
평범하게 이쁜데 -
701 차륜섬의 공녀 (.5Yo1cey1I) 2020. 12. 6. 오후 8:26:12섬중앙에는 야생의 해바라기 화원이 펼쳐져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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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Winter (vMaWpiI2xk) 2020. 12. 6. 오후 8:27:54예쁘다. 나도 저런곳에서 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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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차륜섬의 공녀 (.5Yo1cey1I) 2020. 12. 6. 오후 8:34:55차륜섬은 언제나 방문자를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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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Winter (vMaWpiI2xk) 2020. 12. 6. 오후 8:38:58갈수 있으면 좋겠지만 가는 방법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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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차륜섬의 공녀 (.5Yo1cey1I) 2020. 12. 6. 오후 8:53:29그건 어쩔수없네요
조언을 구해보니 그건 어쩔수없는 능력밖의 일이라고하셔서. -
706 Winter (vMaWpiI2xk) 2020. 12. 6. 오후 8:58:49아쉽네. 분명 멋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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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노란 개의 가면 (A8G3f2QaA6) 2020. 12. 6. 오후 9:14:54여기 여즉 남아있었나벼? 찌까 으왼디 디게 반갑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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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 (QzNujBQGrk) 2020. 12. 6. 오후 9:16:21하이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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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노란 개의 가면 (A8G3f2QaA6) 2020. 12. 6. 오후 9:18:00(황구 멍멍이 캐릭터가 손을 흔드는 이모티콘)
처음 보는 친군가? -
710 . (QzNujBQGrk) 2020. 12. 6. 오후 9:18:19친구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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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 (QzNujBQGrk) 2020. 12. 6. 오후 9:18:49(아바타가 손을 흔드는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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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노란 개의 가면 (A8G3f2QaA6) 2020. 12. 6. 오후 9:19:16어 그 그르지 첨 봤는디 친구는 아이지
어어
처음 보는 존재인가? -
713 파크 (U.3ZdmR2QE) 2020. 12. 6. 오후 9:20:49여어 가이즈
-
714 . (QzNujBQGrk) 2020. 12. 6. 오후 9:21:25처음 본 거 아니다!
-
715 . (QzNujBQGrk) 2020. 12. 6. 오후 9:21:36여어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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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Winter (vMaWpiI2xk) 2020. 12. 6. 오후 9:21:41안녕. 처음보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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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노란 개의 가면 (A8G3f2QaA6) 2020. 12. 6. 오후 9:21:48여어 파크
(황구 멍멍이 캐릭터가 손을 흔드는 이모티콘)
몇 달 만이제 반 년은 늠었든가? 잘 지냈나? -
718 파크 (U.3ZdmR2QE) 2020. 12. 6. 오후 9:22:49공원 아닌뒈
윈터는 ㅎㅇㅎㅇ
첨 보던가
여어어 개면이 오랜마이다?
반년? 그렇게 오래 안 보지는 않았는데. 나야 잘 지냈지 넌 잘 지냈냐 -
719 . (QzNujBQGrk) 2020. 12. 6. 오후 9:23:13가면이 본체인데 이모티콘은 왜 개냐.
-
720 노란 개의 가면 (A8G3f2QaA6) 2020. 12. 6. 오후 9:23:18흐메야
미안혀 정신읎이 살아가꼬 옛날 기억 다 잊어부렀으야;;
겨울이 친구도 안녕이여~ 잘 부탁드려유~ -
721 . (QzNujBQGrk) 2020. 12. 6. 오후 9:23:37맞는뒈
-
722 . (QzNujBQGrk) 2020. 12. 6. 오후 9:24:35바보야?
-
723 노란 개의 가면 (A8G3f2QaA6) 2020. 12. 6. 오후 9:25:09잉 그려? 올해 초에 보고 안봤던 것 같은디... 뭐, 내 착각이라믄 으짤 수 읎고.
내는 잘 못 지냈지
알바 디게 힘들드라야
은제 내 본체가 가면이 되뿐겨?!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그치만 가면이 주인공인 라인 스티커도 읎던 것 같던디 -
724 파크 (U.3ZdmR2QE) 2020. 12. 6. 오후 9:25:48옛날 기억 다 잊어버렸다고?
내게 100만원 쯤 빌려간 것도 잊어버렸겠네... 꼭 갚아줘
아닌뎁 -
725 Winter (vMaWpiI2xk) 2020. 12. 6. 오후 9:26:04처음? 모르겠어
말투가 특이하네 -
726 파크 (U.3ZdmR2QE) 2020. 12. 6. 오후 9:26:1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하냐? 뭔 알바?
-
727 콘스탄틴 (MbSK9wOVgM) 2020. 12. 6. 오후 9:26:44?
-
728 노란 개의 가면 (A8G3f2QaA6) 2020. 12. 6. 오후 9:27:30허허 으데서 밑장을 뺄라고
구라 치다 걸리면 손모가지인 거 까묵었나
말투가 특이하단 건 내 말하는겨? ㅋㅋㅋ 하기야 채팅에서까지 사투리 쓰는 건 그다지 못봤구만
기양 사투리여 요거는. -
729 . (QzNujBQGrk) 2020. 12. 6. 오후 9:27:49노란 개의 가면이면 본체는 가면이지, 바보 가면아.
맞는뎁 -
730 노란 개의 가면 (A8G3f2QaA6) 2020. 12. 6. 오후 9:28:21있어 알바
알면 다쳐 알라 카지 말어
콘스탄틴이 친구도 안녕이여~ 첨 보는 친구든가. -
731 노란 개의 가면 (A8G3f2QaA6) 2020. 12. 6. 오후 9:28:48고라믄 니 본체는 저 쩜인겨?
-
732 . (QzNujBQGrk) 2020. 12. 6. 오후 9:28:55여기 말투 요상한 놈들 많다, 겨울. 빨리 적응해라. 이상한 놈이겠거니 그러려니 해.
옥수수다. -
733 파크 (U.3ZdmR2QE) 2020. 12. 6. 오후 9:28:59콘탄스틴 ㅎㅇ
깝
안 속네
기억 잃었다면서 거짓말이냐
그래 원하는대로 불러라 마침표 -
734 콘스탄틴 (MbSK9wOVgM) 2020. 12. 6. 오후 9:29:17말투 뭔가 친숙한데.
아. 여관 딸내미가 그런 말투였던 것 같아. -
735 파크 (U.3ZdmR2QE) 2020. 12. 6. 오후 9:29:27알면 다친다고 안 알려주다니 진짜 다치게 해줘 엉?!?!
-
736 . (QzNujBQGrk) 2020. 12. 6. 오후 9:29:32아니. 이 점은 너네 생에 마침표를 찍어주겠단 뜻의 점이야.
-
737 콘스탄틴 (MbSK9wOVgM) 2020. 12. 6. 오후 9:29:57(검열)
-
738 . (QzNujBQGrk) 2020. 12. 6. 오후 9:30:15피리어드다!
가면은 사실 여관 딸내미였던 걸로. -
739 Winter (vMaWpiI2xk) 2020. 12. 6. 오후 9:30:50사투리? 지역마다 다른 언어를 쓰는걸 말하는거였던가
이상한 사람 아닐거야. 여긴 착한사람들 많아 -
740 파크 (U.3ZdmR2QE) 2020. 12. 6. 오후 9:31:01온점
왜 욕해 -
741 노란 개의 가면 (A8G3f2QaA6) 2020. 12. 6. 오후 9:31:34니 본체는 옥수수인가벼
알겄다
기억 ㅋㅋㅋ 잃었다는기 ㅋㅋㅋ 고런 의미가 아니잖여! 느무 올만이라 가물가물하단 거제 ㅋㅋㅋ
여관 딸내미씨가 사투리 쓰드나? 어유 귀여워라 -
742 노란 개의 가면 (A8G3f2QaA6) 2020. 12. 6. 오후 9:31:54잠만 피자 왔다
묵고 올게 -
743 콘스탄틴 (MbSK9wOVgM) 2020. 12. 6. 오후 9:33:01이름 제대로 불러.
어. 아마 그럴걸. 말투 똑같아. -
744 파크 (U.3ZdmR2QE) 2020. 12. 6. 오후 9:33:17깨뷔
피자 내것도 -
745 Winter (vMaWpiI2xk) 2020. 12. 6. 오후 9:34:16피자. 맛있겠다
-
746 콘스탄틴 (MbSK9wOVgM) 2020. 12. 6. 오후 9:34:30급하게 먹지 마라.
-
747 . (QzNujBQGrk) 2020. 12. 6. 오후 9:34:45옥수수 따위와 날 똑같이 취급하지 마라.
그리고 옥수수는 쟤야. -
748 파크 (U.3ZdmR2QE) 2020. 12. 6. 오후 9:35:18콘틴스탄
-
749 콘스탄틴 (MbSK9wOVgM) 2020. 12. 6. 오후 9:36:20..짜증나서 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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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 (QzNujBQGrk) 2020. 12. 6. 오후 9:37:11낄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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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파크 (U.3ZdmR2QE) 2020. 12. 6. 오후 9:37:48빠이빠이
아 뭐하지 -
752 콘스탄틴 (MbSK9wOVgM) 2020. 12. 6. 오후 9:38:06나쁜 놈들아.
-
753 파크 (U.3ZdmR2QE) 2020. 12. 6. 오후 9:40:06맞아 난 나쁜 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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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콘스탄틴 (MbSK9wOVgM) 2020. 12. 6. 오후 9:44:12인정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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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파크 (U.3ZdmR2QE) 2020. 12. 6. 오후 9:44:36솔직함은 미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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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노란 개의 가면 (A8G3f2QaA6) 2020. 12. 6. 오후 9:48:14뭐여 밥묵고 왔드니 와 욕설이 난립하고 있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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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 (GFR9AFTGWs) 2020. 12. 6. 오후 9:49:06나쁜 놈 맞아.
근데 착하기도 해. -
758 파크 (U.3ZdmR2QE) 2020. 12. 6. 오후 9:50:11개면이도 욕해봐라
네가 착하다고? -
759 노란 개의 가면 (A8G3f2QaA6) 2020. 12. 6. 오후 9:51:04욕을... 욕을? 갑자기?
고걸 으케 혀 ㅋㅋㅋ ㅋㅋㅋ 욕하지 말어 나쁜 말이잖여 -
760 . (GFR9AFTGWs) 2020. 12. 6. 오후 9:52:41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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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콘스탄틴 (MbSK9wOVgM) 2020. 12. 6. 오후 9:53:28다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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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노란 개의 가면 (A8G3f2QaA6) 2020. 12. 6. 오후 9:54:33아이 착하다 우리 점돌이
그려그려 욕하는 것보단 이상하다 카는기 낫지 -
763 . (GFR9AFTGWs) 2020. 12. 6. 오후 9:54:36여기 이상한 놈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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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 (GFR9AFTGWs) 2020. 12. 6. 오후 9:55:08(검열)
그렇게 부르지 마. -
765 노란 개의 가면 (A8G3f2QaA6) 2020. 12. 6. 오후 9:56:16??? 왜??
어어 일단 점돌이는 안 하긴 할건디 -
766 콘스탄틴 (MbSK9wOVgM) 2020. 12. 6. 오후 9:57:20점돌이 재미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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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파크 (U.3ZdmR2QE) 2020. 12. 6. 오후 9:58:42점돌점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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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 (GFR9AFTGWs) 2020. 12. 6. 오후 9:58:43피리어드라고 불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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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노란 개의 가면 (A8G3f2QaA6) 2020. 12. 6. 오후 9:59:31어어 그려 피리어드
근디 그러면 기양 첨부터 닉넴을 피리어드라 쓰면 되지 않어? -
770 . (GFR9AFTGWs) 2020. 12. 6. 오후 10:01:19피리어드는 길잖아.
-
771 콘스탄틴 (MbSK9wOVgM) 2020. 12. 6. 오후 10:02:34귀찮은 거였냐.
-
772 노란 개의 가면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02:48피리어드보단 점돌이가 짧잖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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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 (GFR9AFTGWs) 2020. 12. 6. 오후 10:04:15그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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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노란 개의 가면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05:16거어 참 까탈스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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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파크 (U.3ZdmR2QE) 2020. 12. 6. 오후 10:05:58점돌이라 불러야지
개면이는 개돌이라 부를까 -
776 콘스탄틴 (MbSK9wOVgM) 2020. 12. 6. 오후 10:06:02너는 줄일 생각 없냐. 노란 개의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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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 (GFR9AFTGWs) 2020. 12. 6. 오후 10:06:39쟨 걍 가면으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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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노란 개돌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06:46인자는 완전히 가면 성분이 읎어져부렀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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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노란 개돌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07:44그르네 탄틴이 말대로 내도 쫌 닉네임 줄이는 것도 나을 것 같은디
이 참에 가면 버리뿌까. -
780 콘스탄틴 (MbSK9wOVgM) 2020. 12. 6. 오후 10:07:48그사이에 짧아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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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파크 (U.3ZdmR2QE) 2020. 12. 6. 오후 10:08:17개돌하는 노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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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 (GFR9AFTGWs) 2020. 12. 6. 오후 10:08:22뭐야, 본체 버렸네. 이런 배은망덕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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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콘스탄틴 (MbSK9wOVgM) 2020. 12. 6. 오후 10:09:01버리면 어떻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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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파크 (U.3ZdmR2QE) 2020. 12. 6. 오후 10:09:58버림받은 점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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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 (GFR9AFTGWs) 2020. 12. 6. 오후 10:10:31가면 버리면 얼굴 안에 봉인해두었던 흑염룡이 잠에서 깨어나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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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노란 개돌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10:42아니 노랑하는 개돌이겄지 ㅋㅋㅋ ㅋㅋㅋ 반대잖여!
뭐 어뗘 으짜피 가면 옛적에 뽀갈난지 오랜디 -
787 . (GFR9AFTGWs) 2020. 12. 6. 오후 10:10:50나 말고 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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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노란 개돌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11:13내 얼굴에 은제 그런 무시무시한 기 잠들어 있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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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 (GFR9AFTGWs) 2020. 12. 6. 오후 10:11:40아, 잘못 말했네.
흑염룡이 아니라 흑염견으로 하자. -
790 파크 (U.3ZdmR2QE) 2020. 12. 6. 오후 10:11:52뭐야 그 가면 귀여웠는데 뽀갈났냐
순서정도야 바뀌어도 괜찮아
점돌점돌 -
791 콘스탄틴 (MbSK9wOVgM) 2020. 12. 6. 오후 10:12:46뭐하다가 박살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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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 (GFR9AFTGWs) 2020. 12. 6. 오후 10:12:52개가 담배피던 시절부터?
공원공원 -
793 노란 개돌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13:06흑염룡이나 흑염견이나 딱히 내 얼굴에서 키우고 싶진 않어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그려 아작나부렀으야
다시 만들까 고민 중이었는디 귀엽다고 카면은 걍 버려야겠구만 -
794 노란 개돌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14:14어어 흠 음
그르게. 언제 부서졌드라. 뭐어 기억 안 나는 거 보면은 별 거 아닌 일이었겄지.
시상에
내 태어나기 전부터잖여 거의 원죄수준 아녀 -
795 . (GFR9AFTGWs) 2020. 12. 6. 오후 10:15:10너에게 선택권은 없다!
전생에 죄를 지어서 그래. -
796 파크 (U.3ZdmR2QE) 2020. 12. 6. 오후 10:15:17어림도 없지 마법으로 복구해버리기
-
797 노란 개돌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16:27거 부정할 수 읎는 게 슬프네 그려
대체 뭘 해야 얼굴에서 개 키우는 벌을 받는겨
그려 복구한 가면 니 주께 잘 쓰고 댕겨라 -
798 콘스탄틴 (MbSK9wOVgM) 2020. 12. 6. 오후 10:16:49불쌍도 하지.
-
799 . (GFR9AFTGWs) 2020. 12. 6. 오후 10:17:14울어?
나도 몰라. -
800 노란 개돌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17:51흑흑
탄틴아 점돌이가 자꾸 나 괴롭힌다야 가서 혼내도 -
801 파크 (U.3ZdmR2QE) 2020. 12. 6. 오후 10:19:44개돌이 볼 쪼물딱 해버릴까보다
-
802 . (GFR9AFTGWs) 2020. 12. 6. 오후 10:19:51더 울어!
그리고 점돌이 아니다. -
803 콘스탄틴 (MbSK9wOVgM) 2020. 12. 6. 오후 10:19:57어쩌라고. 점돌이를 괭이로 때려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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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 (GFR9AFTGWs) 2020. 12. 6. 오후 10:20:57허공에 괭이 휘두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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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콘스탄틴 (MbSK9wOVgM) 2020. 12. 6. 오후 10:22:00대충 아무나 잡고 너라고 생각하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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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노란 개돌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22:22탄틴이 점돌이 때리는 김에 내 볼따구 괴롭히는 파크도 쪼물딱해도
파크 니 볼도 쪼물딱 해버릴까보다
더 울라 카믄 눈물이 더 안 나오는디
좀 더 뭔가 울만한 이야기 좀 해봐라 -
807 콘스탄틴 (MbSK9wOVgM) 2020. 12. 6. 오후 10:24:41파크는 좋은 일 해줬으니까 안돼.
-
808 파크 (U.3ZdmR2QE) 2020. 12. 6. 오후 10:26:31하하하하 콘스탄틴은 내 편이지롱
(강아지의 볼을 쪼물하는 햄스터) -
809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0:26:41어지간하면 아무것도 안받는데 오늘만 부탁 좀 해야겠다
담배 있는놈 있냐 -
810 콘스탄틴 (MbSK9wOVgM) 2020. 12. 6. 오후 10:27:19담배는 갑자기 왜.
-
811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0:28:09꼴받아서
아 오늘차 댕댕이 사진
(쬐깐한 새끼 늑대개가 샤워기를 피해 꼬리를 말고 구석으로 도망간 사진) -
812 노란 개돌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28:23하기야 파크가 착한 친구긴 해도
고라믄 내 뺨이 저 파크에게 주물주물해지는데도?
으아악 반죽된다 으악
담배? 내는 담배 안 펴가꼬 읎는디... 주변에 가게가 읎드나? -
813 노란 개돌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28:59시상에 멍무이잖여
딥따 큰 멍뭉이잖여
아이고
아이고 니 참말로 좋은 사람이구만 고맙다야 -
814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0:29:40무너진 둥지 안이라서 가게고 뭐고 그런게 없어
그것보다 초면이네. 하이 해결사하는 미리내다 잘부탁해 -
815 노란 개돌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30:31둥지? 미리내 친구는 짹짹 새 친구일랑가
그려그려 기양 별 것 읎이 살고 있는 노란 개의 가면이여 잘 부탁혀 -
816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0:31:07(케잌을 와구와구 먹어치우는 커다란 늑대개와 그것을 보고 빵터진 분홍머리 여성과 멍멍이를 들어서 끌어내려고 하는 청색 머리 남성의 사진)
지금은 안 저래
다 컸어 지금은 -
817 콘스탄틴 (MbSK9wOVgM) 2020. 12. 6. 오후 10:31:23여긴 담배가 없어.
-
818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0:32:01아, 이 쪽에서 둥지는 타 차원에선 대도시 같은거라고 생각하면 돼
와장창 무너져서 치안이고 뭐고 의미 없어진곳이 무너진 둥지고. -
819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0:32:25쩝.. 그렇담 별 수 없고
-
820 노란 개돌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32:33어유 몸만 컸지 속은 아직도 새끼네 그려 구여워 죽겄다야
이름은 뭐여?
탄틴이네 담배가 읎어?? 그 동네에 읎는겨 아예 그 세계에 담배가 읎는겨?? -
821 콘스탄틴 (MbSK9wOVgM) 2020. 12. 6. 오후 10:33:29애초에 그런 걸 생산하는 곳도 없으니까.
-
822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0:34:23벼리라고 쓰고 똥개, 말 안듣는 멍뭉이, 야, 야!! , 야!!!!!!!!!!!!!, 그마아아아아안!!!! , 어허 혼나, 혼난다, 라고 불러
귀엽지
사고뭉치다
잔머리도 엄청 굴려 -
823 콘스탄틴 (MbSK9wOVgM) 2020. 12. 6. 오후 10:35:01난 축제 준비 마무리하러 가본다.
-
824 알렉세이 (OBK3g9X0Ww) 2020. 12. 6. 오후 10:35:17이게 누구야
오천만년만에 온 우리 황구 아니야 -
825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0:35:25잘가슈 콘탄
-
826 키리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0:37:10달이 아름다운 밤입니다...
굉장히 오랜만인 기분이군요. -
827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10:37:35뭔 일이야
-
828 차륜섬의 공녀 (.5Yo1cey1I) 2020. 12. 6. 오후 10:37:41또 차륜섬에 보고싶은곳이 혹시 있나요?
-
829 노란 개돌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37:55부르는 이름이 많다고나 할까 기양 말리는기 대부분이잖여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어이구 귀여운 것
게다가 천재견이라니 하이고 장하다 장해
탄틴이 친구 잘 가라~ 담에 또 보고~
그려그려 삼억 년만에 왔드니만 여기도 새롭고 좋구만
알렉이 친구 올만이여~ 잘 지냈나?? -
830 알렉세이 (OBK3g9X0Ww) 2020. 12. 6. 오후 10:38:16여어 또다른 전문직
여어 담배피우는 놈
여어 첨보는 놈 -
831 노란 개돌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38:39흐메야 키리랑 브록이랑 공녀 친구 셋 다 안녕이여~
오랜만에 접속했드나? 내도 올만에 와가꼬 잘 몰겄구만.
차륜섬은 니 사는 곳이여? -
832 차륜섬의 공녀 (.5Yo1cey1I) 2020. 12. 6. 오후 10:38:54그렇습니다
-
833 알렉세이 (OBK3g9X0Ww) 2020. 12. 6. 오후 10:39:02삼억 년만이었나.. 큭 세피라가 되었더니 시간개념마저 큭
뭔 일 때문에 못 오지 않았나
그건 잘 해결하고 왔어? -
834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10:39:08요새는 담배 안 피는데
개돌이는 처음 본 것 같고 -
835 알렉세이 (OBK3g9X0Ww) 2020. 12. 6. 오후 10:39:43차륜섬이 뭐하는 곳인데
뭐야
금연했어?!?
이.. 이... 이쁜놈 -
836 차륜섬의 공녀 (.5Yo1cey1I) 2020. 12. 6. 오후 10:41:16왕국의 중앙과는 아주떨어진 변방에 있는 작은 섬이랍니다.
마차 공방과 관광수익으로 운영되는 섬이에요. -
837 노란 개돌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41:19글쿠만 글쿠만
고라믄 니 사는 집구경 좀 하구싶구만 그려
뭔 일 때문에? 글쎄, 기억이 안 나는구만. 우리 세피라 친구 시간도 못 셀 정도로 예전에 있던 일이라가꼬 다 까묵어부렀어.
그려도 내는 잘 살고 있긴 했응께 걱정하진 말어~
그르게 브록 니랑 내는 첨보는 것 같다야 뭐하는 친군지 물어봐도 디야? -
838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0:41:21알렉 키리 공녀 도시의별 어서오고
하지만 이 어마무시한 덩치로 상상도 못할 사고를 친단말이다.
일단 눈 앞에 안보이면 큰 소리로 '멈춰!! 안돼!!! 하지 마!!!!' 를 외쳐야 그나마 물건이 덜 파괴당한다고.
하나만 줘봐. 너 담배 있는거 다 알아 도시의 별. -
839 차륜섬의 공녀 (.5Yo1cey1I) 2020. 12. 6. 오후 10:42:00저는 이곳의 영주인 헬리안투스 공작가의 영애랍니다.
-
840 노란 개돌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42:27거어 멍무이가 지 하고싶은 것 좀 하겄다는디 물건 한둘 정도야 양보 좀 해줄 수도 있잖여
우리 벼리가 깨묵겄다는디 -
841 노란 개돌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42:44흐메야 디게 높으신 분이었잖여
-
842 알렉세이 (OBK3g9X0Ww) 2020. 12. 6. 오후 10:42:50관광휴양지다 이거구만
마차 공방?
황구가.... 우리 황구가........ 너무 늙어버렸구만잉....
그래도 괜찮으이 황구는 영원히 우리의 황구여
#말넘심이면 오너방콜 -
843 알렉세이 (OBK3g9X0Ww) 2020. 12. 6. 오후 10:43:26신분제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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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노란 개돌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44:54허허허 고마우이 알렉 할멈...... 나 가도 너무 쓸쓸해하진 말어......
근디 니가 누구였드라......? 뭐여 여긴 또 으데여......? -
845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0:45:01(잔혹(?)하게 파.개. 당해 속을 다 드러낸 절반 이상 박살난 쇼파와 그 위에 앉아서 행복하게 헥헥거리고 있는 늑대개 사진)
(간식을 담아놓은 서랍을 앞발로 닫다가 딱 걸려서 최대한 불쌍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늑대개 사진. 착 말은 꼬리 사이로 제 딴에는 숨겨 놓은 수제 간식들이 여러개 보인다)
(벽지 한쪽을 문 채로 신나게 달리는 늑대개 사진. 벽지는... 다 찢어져 있다)
내가 아무리.. 돈을 잘 번다지만.. 자꾸 집안 살림을 이래놓으면 수리하는 업자가 내가 매일 부부싸움이라도 한 줄 알거라고 -
846 노란 개돌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46:09부부싸움보단 우선 강도를 의심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디
저걸로 부부싸움을 생각하면은 둘 다 칼이라도 하나씩 들고 있어야 하지 않어? -
847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0:46:33내가 들고 다니는 무기가 검종류라서..
-
848 키리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0:46:53전문직... 엄밀히는 현재 백수죠.
-
849 노란 개돌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46:54진짜 칼 들고 댕기나
뭐여 니 그럼 결혼한겨? -
850 알렉세이 (OBK3g9X0Ww) 2020. 12. 6. 오후 10:47:04아이고 황구할아범....ㅡ...!!!!!!!!!!!!
가긴 가더라도 내한테 빚진 설탕과자 삼천개는 갚고 가야지 뭣하는 거여 -
851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0:47:06그리고 1급 해결사 상대로 강도짓하는 간 큰 놈은 없을걸.
나 이래뵈도 꽤 이름 날린다고.
잘난척 맞아 -
852 노란 개돌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47:11여어 백수 친구
-
853 알렉세이 (OBK3g9X0Ww) 2020. 12. 6. 오후 10:47:28미리내가.. 강도랑 결혼했다고?
여어
(구)전문직 -
854 차륜섬의 공녀 (.5Yo1cey1I) 2020. 12. 6. 오후 10:47:43귀족이나 왕족은 마법구사자이기때문에 차별화를 둘수밖에없답니다
-
855 키리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0:47:47예 안녕하십니까.
무해한 귀신 키리입니다. -
856 노란 개돌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47:56아, 설탕과자 삼천개는 좀 아닌 것 같어유 알렉세이님아.
것보다 글케 먹으면 이빨 다 썩어 이 친구야 -
857 알렉세이 (OBK3g9X0Ww) 2020. 12. 6. 오후 10:48:22기득권층이다
내 안의.. 어쩌구 죽창이 끓어오르는데 이거 어떻게 하나
무해한 귀신은 싫지 않지 -
858 알렉세이 (OBK3g9X0Ww) 2020. 12. 6. 오후 10:48:49갑자기 이성이 돌아왔잖아?!?
세피라는 충치따위 모른다네 -
859 차륜섬의 공녀 (.5Yo1cey1I) 2020. 12. 6. 오후 10:48:52섬의 주요 수출품중 하나가 이곳에서 제작되는 마차때문이에요. 차륜섬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중 하나가 마차바퀴때문에 차륜섬이라는 뜻도 있구요.
-
860 노란 개돌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49:23거야 으쨌건 높으신 분이라는 건 변함이 없잖여
고라믄 공작 정도면은 마법 디게 잘 쓰는 사람인겨?
흐메야 키리는 구신 친구였구만
여기서 귀신은 첨 본다야 -
861 차륜섬의 공녀 (.5Yo1cey1I) 2020. 12. 6. 오후 10:49:40딱히 평민에게 착취하거나 할생각은없어요.
귀족에 대해 편견이라도 있으신건가. -
862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0:49:49어, 이쪽은 총기 종류 규제 심하고 세금도 심해서 들고 다니는 놈만 들고 다니거든.
그래서 대부분은 날붙이 들고다니지. 가끔 신비? 라는거 들고 다니는 놈도 있고.
아니 결혼 안했어
아니 강도랑도 결혼 안해
오.....
귀신 만지면 만져지냐..?
혹시 담배 있는놈 없어 진짜? -
863 노란 개돌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50:24찬 물 부어서 끓어오르는 거 식히라
허메야 역시 신이 좋긴 하구만 그 정도로 먹고도 충치도 안 생기고. 그러면... 그맨치 묵으면은 단 게 꼴도 보기 싫어질걸? -
864 키리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0:50:29아뇨. 보지도 못하실겁니다. 만지지도 못하고요.
-
865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0:50:43소금 뿌리면 보여?
-
866 차륜섬의 공녀 (.5Yo1cey1I) 2020. 12. 6. 오후 10:51:13아버님은 젊은 시절에 마법학 논문을 꽤 많이 펼치신 마법사였답니다. 그 마법사의 업적덕분에 대공자리에도 오르셨었구요.
아 여기서는 마법사는 대륙에 있는 마탑에서 마법연구를 주로하는 사람들을 지칭합니다. -
867 알렉세이 (OBK3g9X0Ww) 2020. 12. 6. 오후 10:51:14귀족이 아니라 기득권층이 싫은 거다
뭐 이래봤자 농담이지만서도
국적농담 ~ ㅋ
핫하 담배따윈 없다 -
868 노란 개돌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51:19벼리 사진을 좀 더 내놓으면 담배 사는 거 도전은 해줄 수 있으야
살 수 있을지 없을지는 장담 못하지만서도 -
869 노란 개돌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51:52부적같은 거 붙여도 못 만지나?
-
870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10:51:54아오 졸려 죽겠네
-
871 알렉세이 (OBK3g9X0Ww) 2020. 12. 6. 오후 10:52:26저런
그러면 이거 뭘로 접속 중인지 물어봐도 될까
(구)전문직 귀신 친구
황구씨
그냥 주기 싫다고 말해요
구질구질하게 굴지 말고 -
872 노란 개돌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52:43자라
-
873 Winter (vMaWpiI2xk) 2020. 12. 6. 오후 10:52:48따뜻하니까 졸려
-
874 차륜섬의 공녀 (.5Yo1cey1I) 2020. 12. 6. 오후 10:53:06아까 사는곳을 한번 보여달라고 하셨는데 마침 돌아가는길이니 곧 준비하겠습니다.
-
875 노란 개돌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53:35들켜부렀다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아니 애초에 삼천개를 일개 인간이 으케 구하나
애초에 삼천개 씩이나 와 빌리는디 ㅋㅋㅋ -
876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10:53:45자긴 싫은데
-
877 노란 개돌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54:06뜨시게 등 지지면서 겨울이 니도 자라
그려그려 기대하고 있겄다 -
878 노란 개돌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54:20자기 싫어?
고라믄 자라 -
879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0:55:08담배 없냐..
아 뭐 담배 있는 놈이 없어...
(늑대 다큐멘터리를 보고 하울링을 하는 늑대개 영상) -
880 알렉세이 (OBK3g9X0Ww) 2020. 12. 6. 오후 10:55:13다들 졸리면 자라
못 구하나
내가 거대멈머로 변해서 태워주기까지 했는데
그러게
그건.. 전생의 랑댕씨한테 물어보자 -
881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10:55:34아니 무슨 논리냐
너나 자라 개돌
담배 한 개 줄까? -
882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0:56:11어, 하나만
-
883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10:56:15너나 자
-
884 Winter (vMaWpiI2xk) 2020. 12. 6. 오후 10:56:23동생 자기 전까지는 안잘거야
-
885 노란 개돌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56:43담배를 안 피는디 담배가 있음 안 되지
뭔 담배?
거대 멈머
어 음
글케 말하면 흔들리는디
뭐여 전생의 나는 대체 뭔 일을 하고 댕기든겨 환상의 디저트를 찾아 세계를 돌아다니기라도 했나 -
886 노란 개돌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57:27내는 안 졸링께 안 자도 디야
뭐여 겨울이 니 동생 있나? 고라믄 동생이랑 같이 자자
동생은 몇 살인디? -
887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10:57:49동생 재우고 있냐
귀여운 꼬맹이들이네
아 그렇다고 이 비싼 것들을 버릴 수는 없잖냐
시가인데 -
888 알렉세이 (OBK3g9X0Ww) 2020. 12. 6. 오후 10:58:04다들.. 졸리면 자라
수면제총 날리기 전에
그랬나봐
아마...
꿈빛 파티시엘이 되고 싶었던 거 아닐까 -
889 차륜섬의 공녀 (.5Yo1cey1I) 2020. 12. 6. 오후 10:58:30
-
890 l (W/AghVPEn6) 2020. 12. 6. 오후 10:58:53아파
-
891 노란 개돌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58:59파티시에가 꿈이었음 요리 실력은 좋았겄구만
고건 쫌 부러운디
전생으로 회귀하믄 안 되나 -
892 l (W/AghVPEn6) 2020. 12. 6. 오후 10:59:08배고파
-
893 노란 개돌 (A8G3f2QaA6) 2020. 12. 6. 오후 10:59:29저택이다 저택이여
서양 귀족 산다는 느낌이구만
아파?
으데가? -
894 Winter (vMaWpiI2xk) 2020. 12. 6. 오후 10:59:37열다섯살
난 꼬맹이 아니야 -
895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0:59:42나도 아프다 작은 엘 꼬맹이
파티시에 하니까 당근 케이크 먹고싶네 -
896 l (W/AghVPEn6) 2020. 12. 6. 오후 10:59:52이상하게 생긴 산이다.
-
897 Winter (vMaWpiI2xk) 2020. 12. 6. 오후 11:00:20예쁘다. 하늘도 집도
-
898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11:00:21너나 자라 알렉세이
오 예쁜 집인데
아프냐? 다쳤어?
꼬맹이잖아 윈터 -
899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11:00:49[차원 택배 - 미리내 - 시가 한 대]
-
900 l (W/AghVPEn6) 2020. 12. 6. 오후 11:01:24거짓말.
저게 집이야?
응. 뚫렸어. -
901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1:01:54아 (검열) (검열) 감사합니다 선생님 (검열)
너무 좋으니까 욕이 다 나오는군, 제기랄. -
902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11:02:22쯧.....
[차원 택배 - l - HP 알약]
이거 먹어라 -
903 l (W/AghVPEn6) 2020. 12. 6. 오후 11:03:25먹을 거다!
-
904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1:03:59예열도 끝났고 응급처치도 대충 했고 담배도 입에 물었으니..
고글 쓰고 다시 목표 조지러 가야겠다. -
905 l (W/AghVPEn6) 2020. 12. 6. 오후 11:04:07안 나아. 이건 나중에 착한 부르부르 찾아가야 해.
-
906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11:04:12얼마나 담배가 고팠으면...
얌마 그거 중독이야
먹을 거.. 그래 먹을 거다...
빨리 먹어 -
907 Winter (vMaWpiI2xk) 2020. 12. 6. 오후 11:04:27꼬맹이 아니야
다른사람들도 맨날 나보고 꼬맹이래
어른들은 바보같아 -
908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11:05:16너 몇살인데 그래
-
909 차륜섬의 공녀 (.5Yo1cey1I) 2020. 12. 6. 오후 11:05:52하늘은 노을질때가 가장 아름다워요.
저택이 있는 언덕을 내려가 해바라기 꽃밭을 지나 마을로 들어서면 하얀 외벽이 노을에 물들어있거든요. -
910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11:06:22나중에 노을진 저택도 좀 찍어줘라
-
911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1:06:49중독?
한달 담뱃값만 100만이다.
아아ㅏ아아 이거 고글 왜 작동 안해
돌겠네 -
912 l (W/AghVPEn6) 2020. 12. 6. 오후 11:06:58나 나이 몰라. 다른 사람은 내가 5살처럼 보이지만 못 먹었으니까 덜 자랐을 거라고 아마 원래는 7살 같대.
-
913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11:07:35넌 나중에 E.G.O 발현해도 담뱃대 같은 거 발현하겠다 야...
고글? -
914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11:08:06착한 부르부르는 또 뭔지...
7살이면 완전 어린애네 귀엽다야 -
915 키리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1:08:36저런
그러면 이거 뭘로 접속 중인지 물어봐도 될까
(구)전문직 귀신 친구
ㄴ(답장기능) 아이폰으로 접속중입니다. 왜인지 죽기 전까지 쓰던 아이폰이 주머니에 있더군요. 이것도 남들 눈에 안 보입니다. -
916 Winter (vMaWpiI2xk) 2020. 12. 6. 오후 11:08:44나 열여덟살
노을 예뻐. 그런곳에서 살면 행복하겠다 -
917 l (W/AghVPEn6) 2020. 12. 6. 오후 11:09:27착한 부르부르는 착한 부르부르야. 그것도 몰라? 멍청이.
너, 너 나 때릴 거야? 협박할 거야?! -
918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11:10:24키리 ㅎㅇㅎㅇ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열여덟이면 꼬마지
그런 거 몰라. 부르부르라는 거 들어본 적도 없어.
내가 너한테 그래서 뭔 이득이 있다고... 안 해 -
919 l (W/AghVPEn6) 2020. 12. 6. 오후 11:11:21막막 사람 아닌 거! 모르다니 정말 편하게 살았네. 죽어버려.
하지만 귀엽다고 했잖아! 거짓말쟁이! -
920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1:11:23글세, 그건 봐야 알겠지
봐선 안 될것을 봐도 미치지 않게 만들어주는 물건이다. 특이점 발라져 있는거.
아까 내팽겨쳐질때 고장났나. (검열)
노을 이쁘지.. 못 본진 오래 됬지만.
멍청이 브록이네. 멍청이 브록 ㅋ -
921 키리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1:11:27아이폰... 통화도 되고 문자도 되고 인터넷도 되는 기계입니다.
-
922 키리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1:12:26남을 보고 죽으라고 함부로 말하면 안됩니다.
-
923 l (W/AghVPEn6) 2020. 12. 6. 오후 11:13:15왜 안 돼? 다들 많이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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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키리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1:14:07으음, 좋지 않은 생활환경에 놓여져 있나보군요.
그래도 타인에게 죽으라고 하는 건 나쁜 행동입니다. 그런건 배우면 안돼요. -
925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11:14:31사람 아닌 거라면 외곽의 환상체인가? 싫으면 죽이러 오던가
? 귀엽다는게 왜 때리거나 협박한다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지금 미리내한테 보여주고 싶은 거 생겼는데 참아야지
시꺼
아아폰? 모르네 -
926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1:15:497살짜리 애기면 주변 영향 한참 받을때 아니냐
뭔데, 담배냐?
아- 고글님- 작동해주세요---- 내가 잘못했어요~~~ -
927 키리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1:16:02아이폰.
편리하고... 또 현대인에게는 신체의 일부나 마찬가지죠. 엄밀히는 스마트폰이 그것이긴 합니다만 아이폰이 최초의 스마트폰이었습니다. -
928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11:17:10아닌데
고글 망가졌나보다~ 특이점 바른 거라 더럽게 비쌀텐데~
대충 통신용 단말기구나 -
929 l (W/AghVPEn6) 2020. 12. 6. 오후 11:17:11뭐야, 너도 안에서 살아? 너도 죽어.
어려운 말 쓰지 마! 부르부르는 부르부르야! 어디에 숨어있는데!
그야 원래 붙잡혀서 끌려가면 다굴 직전에 귀엽다거나 말하니까. -
930 키리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1:17:59법정에서 일하다 보면 불우한 어린 시절이 생활방식에 큰 영향을 주는 걸 느낍니다.
안타깝네요.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어서... -
931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11:18:31그래그래 그 부르부르인지 뭐시긴지
난 도서관에 있지
...보통은 그럴 때 쓰는 말 아니야. 귀엽다라는 건. -
932 키리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1:18:53통신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긴 하죠.
편하게 살긴 했지만 그곳에 살지는 않습니다.
고등어 드릴까요? -
933 l (W/AghVPEn6) 2020. 12. 6. 오후 11:18:54뭔 소리를 하는 거야. 어려운 말 쓰지 말라고!
-
934 키리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1:19:34많이 심각하네요. 으음
-
935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1:19:39이쪽도 통신 단말기는 있으니까. 폰이랑 거의 비슷한거.
의뢰 보수면 수리비 충분히 나오고도 남아
내가 살아 돌아갈수 있을 때 이야기지만. 그래서 뭔데 그게
뭔데 다굴 직전에 귀엽다고 말하냐 -
936 l (W/AghVPEn6) 2020. 12. 6. 오후 11:20:09안타깝게 여기지도 마. 짜증나게.
그건 또 어디야!
거짓말! -
937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11:20:31그런 거라면 뭐 여기랑 비슷하네
(검열삭제)라고 있어 임마
그건 그렇고 무슨 의뢰였는데 -
938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1:20:42아, 고쳐졌다
-
939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11:21:02뭐 나중에 초대장이라는 거 받는다면 오라고 작은 엘
거짓말 아닌데 -
940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11:21:21쳇
-
941 키리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1:21:45흐으음...
여긴 왜 이렇게 과거사가 불행한 사람이 많습니까...
하긴, 이쪽 차원에도 많기야 하지만요... -
942 키리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1:22:11생전에 기부라도 많이 할 걸 그랬네요.
-
943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1:23:16무너진 둥지에서 하는게 뒤틀림 족쳐서 회수하는 것밖에 더있겠냐
지금 뒤틀림 하나가 주변 시체 다 주워먹고 덩치 불려서 그거에 맞고 날아갔었다고 -
944 l (W/AghVPEn6) 2020. 12. 6. 오후 11:23:19이 쪼그만 게 감히 우리 조직을 건든다니 귀엽네? 게다가 여러 명 죽였지? 아이고, 귀여워라. 라던가.
그건 뭐야. 먹는 거야?
그것도 거짓말이잖아! -
945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11:25:38왠 기부?
이야 뒤틀림 때문에 고생이 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귀엽다는 건 말이다, 원래 보기에 사랑스럽다는 뜻이야
그쪽 놈들이 이상하게 쓰는 거라고 -
946 l (W/AghVPEn6) 2020. 12. 6. 오후 11:25:59사랑스럽다가 뭐야?
-
947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1:26:49생전에 착하게 군다고 해서 죽어서 행복 보장되는건 아니잖냐
뒤틀림 원인이 저따구로 말하는거보니 배알이 꼬이는군 -
948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11:28:21사랑스러운 거.... 좋다, 라는 감정이려나
난 뒤틀림 원인 아니다? 우리 텅텅이가 원인이지 -
949 키리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1:28:40사후에 행복하자고 기부할 필요가 있습니까. 그저 선의로 하는 사람도 많지요.
그냥 좀 심란해서요. -
950 l (W/AghVPEn6) 2020. 12. 6. 오후 11:29:27흙먼지투성이의 마른 아이를 보고 좋아할 사람은 없어. 브록은 거짓말쟁이야.
-
951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1:30:01그 텅텅이 밑에서 일하는 너도 거기서 거기다. 도시재해.
심란할 때는 담배가 답이지 -
952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11:31:41지금이라도 기부하면 되잖냐
그러니까 거짓말 아니래도
먹을 거 주면 믿을거냐
아오 내가 일하고 싶어서 일하냐? 그 텅텅이한테 강제로 착취당하는 거야 -
953 차륜섬의 공녀 (.5Yo1cey1I) 2020. 12. 6. 오후 11:33:10행복하냐고 물으면 분명 행복하답니다.
이곳은 분명 누구에게나 낙원이 될 수 있다고 저는 자부심을 가지고있거든요. -
954 l (W/AghVPEn6) 2020. 12. 6. 오후 11:33:24...!
많이 줘. 그으럼 브록이 그렇다는 건 믿을게.
이런 아이를 좋아한다니 브록은 변태야. -
955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1:33:46도시의 별 등급달고 그런 소리 해봤자 참 잘 믿어주겠다
누구는 지금 니네 도서관이 저지른 짓 뒤치다꺼리나 하고 있는데. 누군 속편하게 착취니 뭐니 거리고나 있고. -
956 키리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1:33:50지금 기부할 방법이 없습니다만.
현실에 영향도 못 끼치고, 자산은 가족한테 갔으니까요.
아. -
957 차륜섬의 공녀 (.5Yo1cey1I) 2020. 12. 6. 오후 11:34:23유령에 대해서는 들은적은 있어도 실물을 보는건 처음이네요.
-
958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1:34:40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령 상태로는 남 못돕냐 -
959 키리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1:36:10그렇습니까?
신령님을 거치면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960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11:36:50아니 미치겠네
강 음식 안 줄테니까 믿지 마라
하아아아아... 속편해보이냐? 전혀 아니거든
그 신령님인가에게 부탁해봐 -
961 차륜섬의 공녀 (.5Yo1cey1I) 2020. 12. 6. 오후 11:37:25사람의 영혼이 영혼상태로 남아있는 경우는 그분께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아무래도 듣는것과 실제로 본인이 유령이다는 다른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
962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1:37:32왜옹이 신령님한테 부탁 함 해봐
우리는 목숨걸고 싸우는데 닌 아니잖아 -
963 키리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1:38:41네. 부탁드려봐야겠습니다.
-
964 l (W/AghVPEn6) 2020. 12. 6. 오후 11:39:25웃는 건 좋다는 뜻이랬어. 미리내는 브록이 변태인 게 좋아? 변태를 좋아하는 사람도 변태랬으니 미리내도 변태야.
내놔! -
965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11:39:39우리도 목숨 걸고 싸워
보통 보조사서들은 자기가 부활한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거든. 도서관의 힘인가 뭔가로
그래서 우리도 목숨 걸고 싸우며, 대부분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
966 l (W/AghVPEn6) 2020. 12. 6. 오후 11:39:44키리 죽었어?
-
967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11:40:10그래그래 부탁해보는게 낫지
내놓으라니 시러 -
968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1:40:33그래서?
우리는 뒈지면 끝이야.
니들도 끝이냐?
아니.. 내가 왜 변태야.. 난 변태 아냐... -
969 키리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1:40:46네. 죽었습니다.
무해한 귀신 키리입니다. -
970 l (W/AghVPEn6) 2020. 12. 6. 오후 11:40:50준다며! 브록은 변태에 거짓말쟁이야! 나빠! 죽어!
-
971 l (W/AghVPEn6) 2020. 12. 6. 오후 11:41:35변태 맞아.
죽어서도 살아있을 수는 없어! 거짓말! -
972 차륜섬의 공녀 (.5Yo1cey1I) 2020. 12. 6. 오후 11:42:02영원은 누구나 꿈꾸는 일이니까 죽음을 두려워할수밖에 없죠.
살아있는동안은 살아가는것을 즐겁게 사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되도록이면. -
973 키리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1:42:03싸우지 마세요.
제가 제일 편하게 살았습니다. -
974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1:42:14[차원 택배 - l에게 초코맛 에너지바 1개]
변태 아니지? -
975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11:42:32보통은 끝이라고 생각하지 변태 미리내
[차원 택배 - l - 비프팡팡]
하여튼 까다로운 꼬맹이... -
976 키리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1:42:38>>971 여기서는 진짜입니다.
-
977 키리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1:42:59#료 ㅗㅗㅑㅍㄹ류ㅓ
-
978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11:43:07즐겁게 사는게 좋지. 여러모로.
키리는 죽었는데 편하게 살았다고 할 수 있으려나 -
979 미리내 (WkMVxwvDao) 2020. 12. 6. 오후 11:43:53'생각' 뿐이지.
..의뢰 마저 하러 간다.
-
980 키리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1:44:26여러분에 비하면 편하게 살지 않았습니까.
(고타츠에서 귤까는 괭이 이모티콘) -
981 l (W/AghVPEn6) 2020. 12. 6. 오후 11:45:36먹을 거...!
변태 아냐!
흥. -
982 l (W/AghVPEn6) 2020. 12. 6. 오후 11:46:24이상한 그림!
-
983 l (W/AghVPEn6) 2020. 12. 6. 오후 11:46:50죽어서도 산다니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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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차륜섬의 공녀 (.5Yo1cey1I) 2020. 12. 6. 오후 11:46:51남은 생이 얼마라도 저는 이 섬에 남고싶어요. 이루고 싶은건 다이룬거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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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키리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1:47:22떠나야 합니다. 언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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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l (W/AghVPEn6) 2020. 12. 6. 오후 11:48:16또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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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브록 (U.3ZdmR2QE) 2020. 12. 6. 오후 11:48:35그래도 각자 나름대로 힘든 점이 있었겠지 키리
흥이라니 저 꼬맹이가... -
988 l (W/AghVPEn6) 2020. 12. 6. 오후 11:50:46(혀를 쏙 내밀고 메롱하는 피골이 상접하고 더러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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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차륜섬의 공녀 (.5Yo1cey1I) 2020. 12. 6. 오후 11:51:54꼭 떠나야할 이유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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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키리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1:51:58전 그래도 확실히 죽음의 위헙을 무릅쓰고 일한다거나 만년간 계속 시간을 돌리진 않았으니까요.
예. 또 떠난다면 그땐 영원히. -
991 l (W/AghVPEn6) 2020. 12. 6. 오후 11:52:53죽는 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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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키리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1:52:57이유라.
수명이 다하면 죽는 게 세상의 이치 아닙니까?
그리고 저는 이만 무로 돌아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993 l (W/AghVPEn6) 2020. 12. 6. 오후 11:53:13난 오래오래 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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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키리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1:53:28누구나 죽습니다.
어떻게 죽느냐의 문제겠죠. -
995 l (W/AghVPEn6) 2020. 12. 6. 오후 11:53:46......배부른 생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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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차륜섬의 공녀 (.5Yo1cey1I) 2020. 12. 6. 오후 11:54:05영원을 꿈꾼다면 영원을 향해 방법을 찾으면됩니다.
그게아니라면 바라는대로 하는게 좋겠지만요. -
997 키리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1:54:10죽는 걸 두려워하기만 하면 삶를 좋게 마무리할 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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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l (W/AghVPEn6) 2020. 12. 6. 오후 11:54:50마무리 안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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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l (W/AghVPEn6) 2020. 12. 6. 오후 11:55:53정말 배부른 인간. 나라면 억울해 했을 텐데. 할 거 다 했다, 이거지? 진짜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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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키리 (2cRW62572o) 2020. 12. 6. 오후 11:58:29확실히 당신만큼 불행하게 살진 않았어요.
그래도 잘 되길 빌게요. -
1001 l (W/AghVPEn6) 2020. 12. 6. 오후 11:59:35......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