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260/recent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웹박수:
http://yaong.info/ask/nuts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하면 AT로 취급한다.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호록

미주핥쟉

호로록

클주를 또 울리고 싶은 나자신

다인맘... 현대에유였음 네이버 스티커 넣는건데 아깝

>>4 찾아가도 되나요<

이런. 폰 압수 당해서 다시 컴퓨터로 왔다.(방긋)

친목이다! 조정 스레!

>>6 그렇소 짤

도시락을 먹다가 용의 비늘이라던가 나오면 재밌겠지만 그런 거 없다
소와 채소 그리고 토마토와 쌀로 만든 맛난 소풍도시락
간단하니 해보셔요~~~^^^

드래곤 염통은 없나요

요즘은 평화로워서 읎대요

재우면서 찾아간단 설정 ㄱㅊ습니까

아주좋소

아무도 안 궁금할 예전에 도둑들때 반응 해시 추가캐
칼라일은 보고 고민 좀 하다 감 찔러보던가 안아프고 안죽는데
다인맘... 오늘은 도둑이 든 거 있죠~~ㅠㅠ 정말,,, 세상이 어찌 되려고 이러는지! 따끔하게 혼내줬어요~~^^

일댈보낶급니다

혼냄(물리)

뭐야, 현실에서 만나는 게 아니었나.(아쉽)(?)

용의 비늘이 아니라 생선 비늘은 나올 수도 있어.

근데 꿈꿈이는 누구 캐인가
신캐인가 신입인가

빌귀 내렸으니 크리스탄 내리고.
신서현 내리고.

....L과 L Last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여기선 로보토미에서 따온 걸로 하면 되니까. L Last는 마지막이란 뜻이고.

조프리는.....음, 흔하지 않나.(눈동자 데굴데굴)

캐 정리 하시는군요 ㅇ주

닉변 안 하면 문제 생길텐데, 그럼 이쪽에 피해 가잖아요. 그건 싫으니까.

솔직히 이미 너무 늦었나 싶지만.

리버시는.........내릴 수 밖에 없겠다. 얜 무슨 게임이라도 이름처럼 불리는 애니까. 닉변을 할 수가 없네. 이름 없는 놈이라. 다른 걸로 하면 캐붕이고.

다임맘 브레스
거대한 슈퍼셀을 형성하고 입안에 번개를 두른다
광역민폐인걸 알아서 아무때나 못함

그리고 어째서인지 딸 좋으라고 하는 짓인데 남편이 더 신난다고 한다.

솔직히 특정당할 요소 너무 많아서, 나중에 위키 하나 만들고 거기다 오너 별 스레주일 때 스레에 내가 쓴 글들 다 적어놓은 다음,

*심심하거나 뭔가 할 게 없는데 다른 오너들이 없어서 외로울 때 지워주세요! 지운 다음에는 지운 것들은 위키에서 지워주세요!*

라고 쓸려고.

아니면 어드민이 상판 닫아버릴 때까지 여기 있던가 해야겠지? 평생 안 닫으면 평생 여기 있....

는 건 불가능하고 >>27의 방법을 생각해야지.

몬가 장갑 손등에 문양을 박는것보다 결속팔찌를 차는게 더 좋을거 같단 생각이 들어서 호다다닥 짰네요

히히 이쁠거같다 히히

그래도 뭐, 1년 정도는 더 여기 있지 않을까.

저두 별무리 할래요

봄이 아니었ㅇ는가
실수라면 죄송합니나

사하사하

짹하쨕하

봄입니다 봄

결속팔찌 보고 브록이 알아챌지도

모하모하

별무리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이번에 오신다면 무려 초거대 늑댕이의 주디미사일과 엉덩이 들이대기를 사은품으로 얹어준다구요?

결속팔찌 어디 적혀있죠. 왜 내 눈에는 안 보이는 거지. 1:1 말고 딴 곳에 적혀있는 건가.

와 저도 사무소 직원 할래요
전 행정으로 꿀빨아야지(?)

와, 행정꿀빨러다.

앗 앗 미리내만 있어요
달새하고 사서는 별무리 사무소 소속이 아니니까요

근데 진짜 이게 일케 해서 팔찌가 되는지는... 이런쪽 전공인 동생한테 물어봐야겠지만요 (흐릿

결속팔찌가 뭔가요.

이런거요!

동생이 악세서리 전공
이제 주얼리 디자이너 캐도 못내는군(선찍

아뇨 친동생 아니고 게임 같이하는 동생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당 (끄으덕) 가끔 딜러 필요할때 오거라! 하면 몇퍼 줄건데? 하는 사이라서요...

(선지움)

결속팔찌 개이쁘지

라벤더 밭 바깥은 칼라일이 만든다구 해도 되나요
안된다구 하면.. 토깽이가 만들지머

사서주: 야 딜러 급해
동생: 얼마나 줄건데
사서주: 주사위 최종값에서 10 더해준다

이런 사이..?

칼라일이요?
만들 순 있는데 다크소울 어두운 자의 심연 지하감옥 이런 갬성일텐데

요새 다시 소워 땡긴다 젠장

루나폴 장비 받아둘걸 그랬나

>>다크소울 어두운 자의 심연 지하감옥<<

브록 있을때 한번 사진 올리면서 슬쩍 보이게 해볼까 (?

속죄자 칼라일의 고문실 이런 감성일텐데

>>51 브록 : ....XX?

ㅋ
ㅋ
ㅋ

ㅋ
근데 토깽이는 칼라일 차원 어케 생긴지 모르잔아
그래서 물어밧습니다

짹주 의견을 따르겟읍니다

관계성 관련없는 제3자가 갑자기 뛰어들어 맛보고 울어도 되나요 맛나다

>>54 그럼 무난하게 제가 만들어볼게요
하하

토순이는 흑백의 칼라일 차원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할지 상상만 해도 짜릿해

춤을추ㅜㅓ요 에스메랄ㄹ닭ㅎ륵흙흙흙

결속팔찌 의미가 뭐죠?

노래애애해요 에스메랄다아아

어으윽 에드가 이자식 진 빠지는 놈

(토닥토닥)

결속팔찌 의미가 뭐길래 브록이 욕할까.

트립퍼인가. 패러디 생각나네.

예스 거기서 따온것이 맞지~!

골든베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엘!

>>63 부모를 죽인 해결사가 차고있던 팔찌라...

사서주와 합의로 에디&브록 가족들을 죽인 해결사가 파이퍼 스승인 설정을 짰거든요(끄덕

상품 없나요!

흠 난입 타이밍을 너무 늦게 잡았나 오려고 벼르고 있다가 과제가 지금 끝나가지구 아이고

트립주의 사랑은 있어요

헐
헐

신입이었다
핥쟉핥쟉핥쟉핥쟉

넹? 아뇨 저건 의미 따로 없어요. 그냥 별무리 사무소 해결사들 복장 규정 중 하나로 해놓을 생각이여서요.

브록이 으릉!거리는건 과거사 접점지은것때문에 그래요! 둥지에서 쫒겨난 브록 부모님 죽이러 온 해결사가 현 미리내가 소속되어있는 별무리 사무소 소속 해결사니까요!

핥아졌다

아하.

(에디와 브록 가족이 죽은 걸 지금 알았네)

엘 가족은 살아있습니당.

트립주의 맛은 달콤했다

신입

신입!!!!!!

햔ㅅ쟉할쟉할쟉할쟉 어서오세ㅣ요할쟉할쟉
프문세계관 캐릭인 달새,사서 파이퍼, 미리내, 월급꿀빨러 굴리는 사서주입니다! 잘부탁드려요!!

나 사탕이었나...! 뉴비는 달콤하지 암 그럼

헐
신입
할쟉할쟉할쟉할쟉

세상에, 뉴비 님이셨잖아? ㄴㅇㄱ

뉴비 님의 사랑이라니 감사합니다.orz

난..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알렉세이
파이선
J.O
클레리 무어
시어도어 유스타프
(이리스 유스타프)
채셔 블랙
인간죽어
Jungwoo

굴리는.. 클주/클정주여
잘부탁해 늅늅쟝이다 하아아 할쟉할쟉

뭐 뉴비는 아니지만☆ 변동전에 있던 누군가지만 찾지말어 청산할거시야 그건 내가 아니야 추측하지마 쉿☆

>>77 핥짞

핥쟉핥쟉핥쟉
사탕 맛이다ㅜ핥쟉

뭐 뉴비가 아니엇어

일단 처음 보니 핥는다

그치만 뉴비야 그건 내가 아니니까 아무튼 아님

과거청산했으면 뉴비지 핥쟉

그래 난 뉴비야! (당당)
그치만 거의 사실이다 엄청나게 오래 안와서 하나도 모르거든

후,,, 내가 에스메랄다였으면 화들짝 놀라서 일어나 키스했다

과거청산한 참여자면.. 뉴비지머
핥는다
할쟉

죽도록 그댈 사 랑 해

사실은 오래전부터 다크 판타지 세계관이 만들고 싶었다우

에이버릴(시어도어 전아내) 무덤 앞에서 흐느끼듯이 춤을춰요 에스메랄다 부르는 시어도어

님은뭐가문제예요
왜요 맛잇잔아요

>>88 질문이 잇다면 오너방도 있고 저기 웹박수도 잇다 할쟉할쟉
그리고 위키도잇지

뭔일인지는 모르지만 사별 맛있지 핥짝

시어도어 개슬프다고 진자 나 운다??? 운다 진짜

지금 토순이가 보는 건물은 이탈리아 늑김 생각해조

>>94 조아써 적응을 해보겠다

송이 상징색은 틸 그린옐로우

에드가 상징색은 화이트스모크 크림슨

>>95 할작

<Out of Green Hell>

네 명은 아직도 그을음이 남아있는 탁자 위에서, 아마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식사를 하고 있었다.
평범한 이들이라면 아마, 이 향수를 자극하는 최후의 만찬 앞에서 울어버렸을지도 모른다.
다만 그들은 결의를 다질 뿐이다.

다들 식사에만 집중하는 타입은 아닌지, 탁자 위에 음식으로 둘러싸인 지도 한장에 모두의 시선이 향해 있다.

"자. 우선 내가 살핀 바로는 정확히 우리 위치는 여기야. 그리고 놈들의 기지는 바로 여기고."

흑발의 여성이 펜을 들어 지도의 두 지점을 순서대로 표시한다. 저 정보를 업로드 하여 모두의 HUD에 송신하기 위해 휴대용 단말기로 화상을 녹화하며 브리핑을 이어나간다.

"솔직히 말해서 이것만큼 심플한 작전은 없어. 놈들의 보초를 피하거나 무력화시키고, 시설을 파괴하고, 여기. 여기 강 하류 쪽으로 가서 지역을 떠나는 것. 다들 이해되지?"

모두가 말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음식을 씹느라 대답할 겨를이 없는 모양이니.

"좋아. 그전까지 정보를 계속해서 수집하고 갱신해두겠어. 작전 실행 시각은 사전에 말해둔거 그대로야."

---

"슬슬 열받기 시작하는데."

정글을 헤치며 걸어가는 일행들의 침묵 아닌 침묵을 깬 것은 코르부스의 단 한마디 불평이었다. 모두가 같은 생각이었다.

"그래도 이제 거의 다 왔어. 최대한 놈들의 순찰을 피해서 오다보니 약간 우회한 부분이 없잖아 있지만."

스트릭스는 제트팩으로 감속해나가며 높은 나무에서 뛰어내려 안전하게 착지하면서 말했다. 그녀가 이렇게 고지대에 오르거나 소형 드론들을 주위에 지속적으로 배치해 적의 동태와 아군 및 적의 위치를 확인하고 있었다.

"초록색이 너무 많다는게 이렇게 화가 나는 일인지 난생 처음 알았어."

이젠 눈 감으면 검은게 아니라 녹색이 보일 것만 같았다.
모두가 같은 생각이었다. 이 풀빛 지옥은 사람의 정신마저도 후벼파는듯 했다.

수풀을 헤치며 걷는 소리가 순간 멎었다. 그들은 모두 그 자리에 멈춰서서, 주위를 경계하기 시작했다.
이제 각자의 무기를 들고 한쪽 방향을 주시하며, 그리고 행여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다른 방향을 경계하며 나아갔다.

"...차라리 다행인가."

리볼트의 클론 병사들이 분주하게 무언가를 나르고, 그들의 뭔지 모를 언어로 서로에게 외쳐대며 그곳 기술자의 지시를 받는다.
덩굴이 여기저기 뻗친 낡은 콘크리트 건물 내부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지만, 단 한가지 분명한 사실이 있다.

이곳에 가까워질수록 주위 환경의 기괴한 뒤틀림과 변이는 더더욱 심해져만 갔다.
그리고 그 발원지인 시설에 도착하자, 변이하다 못해 완전히 말라 비틀어져버린 식물들, 일부는 동물들이 여기저기 즐비했다.

우선은 저들의 경계를 무력화시킬 필요가 있었다.
천천히 소음기를 총구에 부착한 스트릭스가 잠깐 스코프에 눈을 가져간다.
소음된 총성 두세번이 시끌벅적한 정글에 불협화음을 더했고, 곧 초소에 있던 경계병 1개조가 초소에서 스르르 허물어졌다.

계속 이동할 차례였다.

---

리볼트의 테러리스트들은 이제 예전같지가 않았다.
그들은 진짜 군 경력이 있는 인원들의 합류와 더불어, 제대로 된 훈련과 장비를 슬슬 갖추기 시작했다.
그러나 대다수는 푼돈을 위해, 해적이나 강도 짓을 그만두고 지원한 무뢰배들이 대다수였음은 부정할 수 없었다.

덥고 습하고, 하여간 불쾌한 요소는 전부 다 있는 이 정글은 그에게도 썩 유쾌한 곳은 아니었다.
그러한 녹색 지옥 가운데에서 생물학 병기로 인한 부산물들 특유의 역하고 비릿하면서 기분나쁘게 달착지근한 냄새는 그로 하여금 금방이라도 게워내고 싶게 만들기 일보직전이었다.

경계병 한명은 담배를 피우다가 바닥에 집어던졌다. 어차피 진창이라 불이 날 염려도 없었다. 그리고 그는 같은 동료에게 말 한마디를 남기고 어딘가로 향했다.

"오줌 좀 누고 온다. 뭐 안오는지 잘 살펴."

그리 말한 그가 해봤자 얼마 떨어지지 않은 구석에서 군복의 지퍼를 내리려고 할때, 어디선가 부스럭대는 소리가 들렸다.
거의 반쯤 내려간 지퍼를 다시 올릴 겨를도 없이 소총을 든 그는, 재빨리 동료에게 소리를 쳐 부르기 시작했다.

수풀 너머에서 부스럭대는 소리 같기도 하고, 장구류 같은 것이 부딪히며 나는 소음 같은 것이 나기도 했다.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확신하며, 리볼트의 병력들은 클론 병사와 인간 병사 할것 없이 저마다 무기를 들고 그곳으로 천천히 포위망을 형성해 좁혀갔다.

이제 몇 미터 떨어지지 않은 시점이다. 숨을 죽이자, 수풀 너머에서 나는 소리가 점점 더 뚜렷하게 들렸다.
장구류가 부딪히는 소리가 맞았다. 수풀 틈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인영을 향해 한명이 소총을 발사하자, 그 뒤를 이어 일제히 따라서 그 부근에 집중적인 사격을 가했다.

리볼트의 병사들은 한바탕 총알 세례를 퍼부은 뒤에, 다시 천천히 '그것'이 있는 곳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장구류가 부딪히는 소리가 아직도 나고 있었다.

그곳에서는 쓰러진 리볼트 병사 두명이 피를 흘리고 있었고, 그들 사이에는 돌연변이 생물 하나가 발버둥을 치고 있었다.

그것이 끝이라면 좋았겠으나, 현실은 지나치게 냉혹했다.
이제 그들이 마지막으로 들은 것은 무언가의 스위치가 켜지는 소리와 사방을 뒤흔드는 폭음 뿐이었다.

---

"트랩이 발동되었다. 생각보다는 조금 늦었어."
"놈들이 주의를 기하고 있다는 이야기겠지. 폭발물의 설치는?"
"전부 완료. 이제 얼른 여기서 빠져나가면 돼."

건물 전체를 박살내기에는 가진 폭약도, 시간도 부족했다.

밖에서 난 갑작스러운 폭발에 경보를 울릴 새도 없이 돌파당한 건물 내부는 아수라장이 되어, 그곳의 연구원이든 주둔한 병사들이든 할 것 없이 모두 벌집이 되어 쓰러졌다.

그리고 그러한 건물 내부로 뛰어들어와, 가장 중요한 핵심 시설만을 사보타주 하는 것에 그칠 수 밖에 없었다.
다행히 지하 벙커 같은건 없었다. 혹시 몰라 조금이라도 수상한 곳은 모두 뒤져봤으나, 엘리베이터도 사다리도 없이 그저 오래된 계단 뿐이었다.

오히려 중요한 시설은 이 건물의 2층에 몰려있었다. 지하 서버실을 제외하면 말이다. 레자흐는 자신 몫의 폭약을 들고 지하로 내려가고, 볼크와 코르부스가 2층으로 올라간다. 스트릭스는 우선 확보한 경비실에서 접속해 동태를 살피기로 했다.

2층으로 올라가려 하자 어디에선가 총알이 날아와 근처 벽에 꽂힌다. 놈들은 이미 준비중이었다.
하지만 늘 알면서도 당하게 되는건 매한가지였다.

"침투한다."

전투복의 후드를 쓴 상태에서 천천히, 발부터 검은 증기의 형태로 변하여 흩어지더니 곧 지상에 낮게 깔려 2층으로 오른다.
검은 안개는 계단을 조준하며 대기중인 병사 한명의 등 뒤에서 사람의 형상으로 다시 돌아오고, 그 형상은 곧 산탄총의 총구를 병사의 연수 근처를 겨누었다.

커다란 총성이 한발 울리자, 병사들은 그곳을 살폈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볼크는 자신의 방편복에 결합된 깡통 형상의 물건에서 핀을 뽑고, 바로 계단 위로 던졌다.

두어번 소리를 내며 튀고 구르던 그 물건은 곳 흰 연막을 뿜어내었으며, 그것에 몸을 숨기고 카빈을 꺼내든 채 무장한 여성은 계단 위를 뛰어 올랐다.
바로 그 앞에서 연막에 사계를 놓쳐 당황하던 병사의 턱을 개머리판으로 올려치고, 재빨리 세 발을 그 얼굴에 쏴버리곤 다시 뛰어가기 시작했다.

연구 시설은 알아보기가 매우 쉬웠다. 그녀는 뜸들이지 않고 다시 한번 막대 형태의 폭약을 꺼내서 연구실 안으로 하나씩 던져넣었다.
그 와중에 누군가의 비명이나 당황한 목소리가 들렸다면, 가차없이 사격을 가했다.

---

레자흐는 강화복을 입은 채, 소총을 들고 주위를 경계하며 지하 복도를 걸어가고 있었다.
어느 문 앞으로 다가가자, 스트릭스의 통신이 들려왔다.

"바로 그 앞이야. 파괴해버려."

놈들의 서버실, 그리고 동력실은 공교롭게도 바로 근처에 있었다.
그는 등에 메고 있는 폭약을 설치하기 위해 문을 열고 안으로 향했으나, 곧 강렬한 타격을 맞고 잠깐 기절했다가 곧바로 방어 태세를 취해 그 방향으로 소총을 사격했다.

커다란 도마뱀 같기도, 오랑우탄 같기도 한 것이 혀를 날름거리며 그를 노려보고 있었다.
아마 이곳에 그것을 풀어 놓았겠지. 지나오면서 본 커다란 감옥 내지는 우리는 모두 부서진 뼈만이 남아있었다.
놈이 이 시설의 최상위 포식자이리라.

허나 괴물은 상당히 불안정해 보였다. 특히나, 목에 차고 있는 금속 재질의 굴레 같은 것은 이따금씩 작은 등이 점멸했고, 그럴때마다 괴물은 고통스러운 듯 울부짖었다.

"곧 편하게 해 주지."

그는 돌격소총을 집어넣고, 플라즈마 토치를 꺼내들었다.
소총탄 정도는 저놈의 비늘에 타격을 주지 못하는 것을 확인했다. 그렇다면 이것으로 승부를 보는 수 밖에.

자기화된 플라즈마가 앞으로 발사되어 괴물의 가슴팍을 태워버리기 시작했다.
선공을 허용한 괴물은 곧 앞으로 뛰어들었고, 레자흐는 사격을 멈추고는 바닥을 슬라이딩하며 그 날카로운 뒷발톱을 아슬아슬하게 피할 수 있었다.

그는 강화복의 허리춤에서 소이탄을 꺼내 버튼을 누르고 괴물을 향해 던졌다. 괴물은 그것을 쳐내 버리려고 했으나, 곧 실슈라는 것을 자각했다.
터져버린 소이탄은 그대로 소이제를 내뿜어 놈의 앞발부터 시작해 상체에 불을 당겨, 천천히 연소시키기 시작했다.

격통에 울부짖으며 놈은 다시 앞으로 달려와 꼬리를 채찍마냥 휘둘렀고, 레자흐는 그 공격을 허용하며 옆구리에 맞고서는 저만치 나가 떨어졌다.

괴물은 불타면서도 복수를 위해 그에게 달려들었다.
다만 이번에는 상대에게도 대비가 되어있었다. 레자흐는 자신에게 날아든 놈의 아가리를 부여잡고서, 급히 음성으로 강화복에 명령을 내렸다.

"히트싱크 가동!"

강화복의 각부 벤트와 백팩 부분에서 곧바로 고압 고열의 공기가 배출되기 시작했다. 배열기관에서 뿜어져 나온 열풍은 곧 괴물의 피부를 때렸고, 레자흐는 강화복 내부 온도가 조금 낮아지는 것을 체감했다.

곧 아가리를 떼어내고 저만치에서 온몸을 뒤틀며 고통스러워 하는 야수를 뒤로 하고, 레자흐는 폭약을 장전하고서 얼른 문 밖으로 향했다.
그리고서는 금속 문 사이를 플라즈마 토치로 봉합해버리고, 볼크에게 통신을 보냈다.

"지하 시설에 소이 폭탄을 장전했다. 지금 격발시켜."

곧 뭔가가 피식 하고 튀어나가는 소리가 들리고, 문 너머에서부터 레자흐가 있는 곳까지 열기가 느껴졌다.
그리고 그 안에서는 이전에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 끔찍한 비명과 작은 폭발음들이 연달아 들리기 시작했고, 그마저도 시간이 약간 경과하자 침묵하고 말았다.

그는 다시 등을 돌려 윗층으로 향했다.

---

스트릭스는 이제 마지막으로 모든 상황의 정리를 확인하고서 퇴각 명령을 내렸다.
이제 여기를 뜰 차례다.

다만 외부에 순찰중이던 병사들 몇명이 돌아와, 이 난리통을 보고 말았다는 것이 흠이었다.
그녀는 경비실에서 빠져나와 창문 옆으로 기대어 엄폐하고 밖을 슬쩍 바라보았다.

최소 두 분대는 되어 보이는 병력이었다. 문제는 되지 않지만, 오래 걸려서도 안되었다.
한 분대가 외부에서 경계하고 다른 한 분대가 정문을 통해 건물 내부로 진입하려 들었다. 상황이 점점 곤란해지고 있다.

그 순간, 그녀의 머리 속에 떠오른 것이 있었다.

스트릭스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경비실의 CCTV 화면을 잠시 자신의 HUD에 연동시켰다. 정문을 비추는 카메라가 두 대는 있었으니까.

정문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는 레자흐가 올라오고 있었고, 볼크는 폭탄을 모두 던져넣고선 스위치를 넣고 정문 쪽 계단을 통해 내려오고 있었다. 코르부스는 2층에서 창문 근처에 엄폐하고 있었다.

스트릭스는 곧바로 별 말도 없이 모두에게 CCTV 화면의 정조를 송신했다. 코르부스에게는 건물 외곽의 영상을, 볼크와 레자흐에게는 정문의 영상을.

폐쇄시켰던 정문이 결국 뚫리자, 놈들은 하나둘씩 진입하기 시작했다. 허나 그들은 곧 그 결정을 후회하게 되었다.
스트릭스가 경비실의 낮은 카운터 너머에서 기관권총을 연사했다. 두 명 정도가 맞고 쓰러지고, 놈들은 곧바로 응전하기 위해 문 너머로 엄폐했다.

엄폐한 상태에서 소총 사격을 개시하려는 찰나, 그들의 바로 옆으로 무언가가 날아드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그것을 '느꼈다'고 자각하기도 전에, 이미 일은 끝나 있었다.
그들 사이의 바닥에 내리꽂힌 열압력 유탄 탄두는 너무나도 당연스레 그들을 쓸어버렸으니까.

밖에서 경계하던 분대는 그 폭연을 조준하고 살피기 시작했다. 곧 건물 안에서 밖으로 나오고 있는 희끄무레한 형체를 확인한 뒤, 그들 모두 그 형체에게 방아쇠를 당겼다.
무수한 납덩어리가 가속해서 그것을 두들겼다. 커다란 총성이 사방에서 울렸다.

다만 그들이 쏜 총알은 모두 반투명한 플라즈마 장막에 막혀서, 녹고 변형되어 곧장 바닥에 떨어졌다.
플라즈마 장막은 이어진 사격들도 방어해내면서 계속 전진했으며, 그들이 그곳에 신경이 팔린 틈을 타 2층과 1층의 창문에서 대구경 기관단총과 전투소총이 무거운 총성을 뿜어내며 놈들을 제거해나갔다.

이제 그들에게 남은거라곤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치는 것 뿐이었다.

시어도어놈(=유가놈)은 에이버릴이라고 사별한 아내가 잇답니다
문제는 이놈 별명이 중세 AI일만큼 감정에 무뎌서..
에이버릴을 죽도록 사랑헷는데 그게 사랑인지도 몰랏어요
근데 클주가 후래오너라서 시어도어가 사랑 뒤늦게 자각한 이프를 겁나게 퍼먹음
그거랍니다 ㅖ

쓸데없이 길다

리볼트 대체 뭘 만들고 잇는거야

스트릭스언니 개머싯어요 할쟉할쟉할쟉
저거.. 캐릭터고정캠페인으로 해도 재밋을것같고

자 이제 독백을 핥으면 됩니까 핥쨕

팝팝

기절할지도ㅠ모르겟군

자라

독백조아
야식같아

안녕하세요~

그리고 쓰던 와중에 나타난 트립주 어서오고

알하

코주 ㅎㅇ

아라리알하

알-하

이제 탈출이다 비에쓰

걸릴 것 같아서 사라집니다.

톡바.

ㅇ바ㅏㅏ

ㅇ바

ㅇ바

으억 너무 힘들다

ㅇ-바

상반기엔 생일이 아무도 없구나

그르고보니 그르네유

으으으 그리고... 자러 가겟읍니다 톡바

뎁-바

뎁바

나도 자러가겠소
쓰고싶던 어두운 분위기를 쓰니 기분이 좋군

짹바!

트립-바

비앤에스 독백 짱길어사랑해 ㅡ진짜갈게요 톡바알바

내일은 낮에 와야지

나도 독백으로 기력을 너무 소모했어
눈팅해야지

뭐 뉴비
낼름낼름낼름낼름낼름

낼룸낼룸낼룸

당신도 뉴비야
낼름낼름

크아악(침범벅)
크아악

ㅌㅎ...........

으 모닝

사람은왜출근을하죠

그것이 사축이니까
끄덕

왜 저는 다음날 바로 학교 수업을 들어야하죠.........................

짹주 칼라일이 토깽이 눈 가리려고 손 내민 거 맞나요 :3

톡하

톡하

시콘주, 시콘주. 계시나요?

네~!

https://i.postimg.cc/k4QBWRzd/20201203-232407.jpg
콘스탄틴 밑그림!
*ㅇ주가 그림을 오랜만에 그려서 못 그린 거 같아도 너그러이 봐주세요...88*

>>143 잘 그리시는데요?!

마음에 드시나요..........?(쭈글)

네. 좋아요.

회사...............

(화색)

나중에라도 눈매라던가 그런 거 수정하실 거면 말해주세요!
막 이미지가 좀 다른다던가 하는 것들.....이미지는 큐티뽀짝말랑섹시쿨 같은 거 말하는 거에요...

스카프가 없고 윗쪽에 단추 2개 정도 풀은 모습일 때는 너무 섹시 쪽에 가까웠다... 스카프 하니까 좀 더 순해지고 뽀쨕한 느낌...

모자를 씌웠으면 단추 풀러도 좀 더 순해보였으려나. 그땐 모자가 없었지...

사서주 고생하시네요..
>>148 네. 알겠습니다~!

사파사파!

https://postimg.cc/TLSJ1fZX

저건 삭제했으니 이쪽으로 봐주세요.(방긋)

우홋 멋진그림

>>139 그거 있잖아요 살짝 얼굴에서 띄워서 저긴 보지마 하는거 그거용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짹주

확 인이요

일단 모두 하위하위

하이하이

>>157 (뭔짤이여)

https://youtu.be/ik4XyWa8IEk
냥발만지기

☆너 벌이야☆

고양이 귀여워

저는... 시험 보면서 중간에 멘탈 흔들리면 그래 정말 중요한건 어쩌면 수능이 아니라 수능 말고 다른 날들이야 하면서 시험쳤는데 오늘이 다른날이내 젠장

뭐 누가 꿀벌캐 내준다고?
아 근데 꿀벌의 일상 힐링일 것 같은데

"야 꿀벌"

히히 꿀을 모을거애요
호박벌이애오

당신의 꿀 인간의 일용할 양식으로 대체되었다
불만 있습니까 bee?

호박벌

꿍디궁디

호박벌 우러오

난 벌하고 안 좋은 추억이 있B...

쏘였능가

벌덩이

사람이 많아졌다

그르게요 이런 이른 아침에

다들 새나라의 어른이여

성실성실

아니. 내가 죽였다.

벌댕이

벌멍이

귀엽군

벌냥이

안뇽! 난 사서주고 방금 일을 다 끝냈져!

사하! 사축이시다 히히

(팡파레)

그리고 방금 또 일이 드러와써

세상에.

(눈물

(아련)

힘있는자만이 살아남지
강아지
강아지
우리집 강아지는
복슬강아지

오호츠크해 돌고래가 보 이 지 않 아

오늘 누구 돌리지..

머시여 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스 어떻게 하는 거였죠?

아니 박명수를 (박명수+샤를)올라온김에 박명수 팬클럽도 봤더니
두개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음
내가 수능을 더이상 안 봐서 다행이지
수능전에 올라온거 봤으면 어쩔뻔했냐

.dice 최솟값 최댓값. 이요

한번 여유만만을 보면... 빠져나올 수 없다

.dice 1 3. = 2

콘스탄틴이군

박명수 팬클럽은 여러 의미로 레전드라고 생각해......

도대체 뭘 했길래.

L이 원동력 물어보는 거 귀여워서 핥고 싶네요 핥짝.

갸악

L : 엣..저는 사탕이 아니에요..먹지 말아주세요...88

진짜 귀엽네요.

L : (바들바들)(귀엽다는 건 먹고 싶다는 뜻이었나)

L 과거 해보고 싶다.

L과 엘라스트 과거 외곽 시절 넣어보고 싶다.

넣고 싶으면 넣는게 인지상정!

미에옹

>>210 (일댈 가능하심까)(콕콕)

>>211

짧게...선레를 드리겟슴다

에디는 달새에게 부빗거리러 쪼르르 달려갔다는 걸로 리타...

으어으으윽 졸린다

쪼르르 달려갔대
귀
여
워

졸리면....ZARA

자기 시러요

에디 : (달새에게 달려옴)(부비부비부비)

제 몫까지 자주세요...(?

달새: 에드..? (껴안고 쓰담쓰담뽀담)(이마 뽀뽀)

사서주는 일찍 주무세요(흐릿)

에디 : (아무말 없이 안겨있기)(부비쟉)

어제는 3시 전에 잤다구요 ㅡ3ㅡ

달새: (맞부비쟉) (골골골 갸르릉)

트립-하

트-하!

낼름낼름낼름낼름낼름낼름낼름낼름낼름낼름낼름

12시에 주무세요(?

트하트하낼람

어제 늦게잤더니 졸린 아침이구만~ 내일이 토요일이라 다행이야

윾 피곤해
좀만 자고...

꿀잠기원

미바

아앗참
트립주는 요즘 불행한걸 너무 봐서 어디까지가 괜찮은 불행인지 어디까지가 불행포르노 또는 분위기 흐릴 불행인지 감이 안잡히므로 불편하다 싶으면 뒤통수를 후려주시오

여기 불행한 거 완전 잘 먹습니다. 위에 경고문 한 줄 쓰고 독백 올리면 괜찮괜찮. 그렇다고 너무 과도하면 안 되긴한데..... 다른 데보다는 많이 널널한 편인가?

죠오아 그정도면 괜찮을거야 아마

매트주

매우 억-울하게 혼났으므로 에디를 껴안을것이다 낼름낼름햘쟉

굿모닝 에브리원
굿모닝 티쳐

뭐 뉴비라고

ㅎㅇ~?

>>234 핥짝

모하모하모하

>>232 에디 : (축축) 흐에에..

술하!

뭐야 넛케주는 술이 아님다^q^

핥쨕을 하다니...!
그럼
나도
맞핥쨕이다 핥쨕

넛케주는 술이구나 술하

뉴비님이 핥아주셨어!!!!
이제 발할라로 갈거야!!!!!

술은 자기가 술인 걸 모른대^q^

>>240 (글렀군)

조니워커더블블랙 하

맞다 넛케주네 애들은 싹다 빌런이니까 아이건 좀...;; 싶을땐 언제든지 넛케주에게 저먼 수플렉스를 날려주자☆

빌런, 나쁜놈, 악인, ㄱㅅ키, 불행한애, 슬픈애, 맨붕한애 아무튼 관대한 트립주다 괜찮은거시야

>>244 솔직히 이쯤되면 조니워커사에서 넛케주한테 더블블랙 한병 줘야한다

홍보대사구나

>>246 (안-심)

>>248 하지만... 더블블랙은 갓갓이라고
성인이심까? 술 좋아하심까? 아 츄라이츄라이

술은 사양이라규~

아무생각이없다

아무것도 하기 싫다... 이미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더욱더 격렬하고 적극적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250 (시무룩)

말린 참치들

트립주가 술을 핥았군.

트립주의 주량은 과연?

대충 라오루 못하는 나이라 모른다! 인것이야

그렇군! 인것이야

미성년자 뉴비에게 술 먹이다니 술이 나빴다.

넛케주가 잘못햇내

사서주 1대1 ... 집 가서 좀 늦게..(끄덕)
오늘은 라오루 업뎃날이라 겜할꺼야..히히히

마하

뭐야 넛케주는 암것도 안했어요^q^

캡틴 주정스레 가세요

주정스레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정스레가면... 술 주는건가...!

주정스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레는 천천히 주십시오

엥?

주정스레는 술 안 마시고 숙취를 경험하는 공간이야
벌받으시오

클하 알하

>>266 뭐요 말도안돼 쾌락없는 책임아녀 살려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고 뉴비가 왔어

호하

넛주에게 고통스러운 공간이군

호-하

호-하

왠지 호빵 떠오른다.

참고로 스몰 엘이 쓰는 거는 어떤 환상체가 준 폰 비스무리한 것. 스엘은 글자를 모른다. 지금 음성인식으로 하고 있다.

호-환마마

아직 여자 만나기 전이다. 좀 까칠하다. 대충 잘린 단발이다.

>>271 뭐야 이미 완벽하게 적응 완료했잖
가노 호에몬 등등을 굴리고 있는 호주라고 합니다 일단 제 햘작을 받으세요

오... 위키 보는데 알던 캐들이 많이 없네 다 엔딩나고 내려갔나

그럼 맞핥쨕이닷
받아라 핥쨕핥쨕

(트립주는 언제쯤까지 있었는가)

그나저나 뉴비라고
돌아온 뉴비라도 괜찮아
핥는다

(대충 이사보다 몇달전쯤)

(사실 석유를 과학으로 깨끗하게 거른 청정수일 수도 있음ㅇㅇ)

복귀 유저인가
그래도 햝는다
햘작

그나저나 위키 정보도 업데이트 해야 하는데
해야 하는데......

(자연스럽게 잠수하는 넛케주)

마블 리테 가드너 청금석 CQCQ 주나를 굴리고 있는 마C주입니다
C의관리자, 4949도 가아끔 굴립니다

뭐 옛날 친구들 그립긴 한데 현재 뉴페이스들 이쁘다 핥는다 핥쨕핥쨕핥쨕

술바!

심해소주 계속계속 가라앉아

ㄴㅂㄴㅂ

마녀가...! 사라졌어...!?

술바술바

꽤나 선배님이신 듯 하다 트주는

마녀를 알다니
찐화석이다

마녀는 세계여행중이야

마녀..
고양ㅇ?

내린캐라서 뇌절하면 안되지만 마녀는 뭐...잘 살거야
사백년간 잘 살았으니 앞으로도 잘 살겄지

세계여행 셋상에

뭔 일이었는지 궁금하지만 잘 산다니 다행이야

뭔 일은 없고 걍 여행중임다

(안도의 한숨)

다만 점점 이용 오너들도 바뀌고 오래된 어장이다보니
내린캐릭터 얘기 너무 하다보면 AT가 되기 때문에
마녀얘기는 자제할 뿐

얘기 자제할만큼 스토리가 있는것도 아니지만

ㅇㅋㅇㅋ인거시야

쓰담쓰담인 거시야

핥쟉인 거시야

오늘내로 내가 이 과목 끝내기 전에 톡방 들어오면 내가 개다 개라는 거시야
톡바

맞핥짝을 해버게써 핥핥핥
호-바

댕 바
(랑댕주 바이라는 뜻 ㅎ)

댕-바

댕바

애기 엘인가..!

애기 엘이다. 앨이 L이니까 스몰엘은 ㅣ이라고 함. 스엘.

3L이다 3L

마녀 잘사는구나 다행이다

피곤타

쉬시오

이미 열한시간 잤다는 문제점이 있지

영-원-한 삶- 영원히영원히영원히영원히

새벽을 향하여 어흐흑

.dice 1 2. = 2

다갓은 아직 내지말라고하신다

운명을 거부해라

연뮤 특- 주제가 나오고 불행해짐

심부름하다 치명적유해물을 생각했단말이지

코르부스 말 보니까 그거 생각남
비정상회담에서 누가 저스틴비버 미국인이라고 하니까 타일러가 캐나다!! 캐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인생은
끝나지않는
과제

도망치면안돼
도망치면안돼

도망치지말고~

미에옹

안물안궁 게릴라 티엠아이 이프 자캐복지... 자캐가 평범하게 살았다면
칼라일은 인기있는 고등학생이었다가 대기업 직장인 돼서 행복하게 살았고
다인맘은 이미 평범하게 잘살음

>>327 개무서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런 돌리는 거 은근 재미있을지도

달새: 정보팀 특별 커피 레시피
달새: 커피에다가 커피를 섞고 또 커피를 섞는다
달새: 그다음 그걸 마시면 8시간은 달릴수 있는 마법의 약 완성
월꿀: 미친놈아

헤세드님이 그런건 커피가 아니라고 우실거야

기이스테 욕도 하는군요

월꿀: 헤세드님을 괴롭히는 101가지 방법 제 3장
월꿀: 헤세드님을 꽁꽁 묶은 뒤, 헤세드님의 눈 앞에 최고급 원두로 내린 커피를 두고 다 식을때까지 방치해 둔다
월꿀: 그 뒤 차갑게 식은 커피에 시럽을 잔뜩 붓는다....?
월꿀: (이거 누가 쓴 거야)

달새랑은 동기니까요. 말 편히 합니당

나도 욕 듣고 싶다

헤세드님을 괴롭히는 방법
무기대신 휘두른다
https://steamcommunity.com/app/1256670/videos/

월꿀이 좋아
같이있으면 내가 끌려다닐 것 같은 느낌이 좋아

>>335 다른 애들한테는..안할거에오.... 선 지키는건 칼같은 아이라서요
>>3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이거 진짜 좋아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7 월꿀: (빵긋!)

https://youtu.be/8R_7KCtShkU
냥냥펀치

>>331

리버설 : 그걸 뺏어마신다

>>340

달새: (으르르르릉) (하악질)

프로필이미지는 이걸로 한다고 치고
에고쪽 디자인도 끝내놔야하는데 의욕이업다

완전 명화다 명화

22분 남았다....

사서주 칸트같음
항상 알림을 띄워

머..
클주랑 일댈할때는 걍..
답 편한시간 편한길이로 해주십시오
왜냐하면 내가 장문칼답이 어렵기 때믄이다 죄송합니다

칸트

사서쥬눈,,사실...퇴그니의 요졍ㅇ이야...
매일 5시마다..알람을 띄운댜규...★

퇴근의 요정인데 퇴근하지 못하고 계시군용

가터벨트맨 당신은 대체

>>346 접 수

아 톡방병
또 신캐내고싶어졌네
안돼

B&S는 언제나 여러분의 신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칸트 당신은 대체....

미리내가 키우는 늑대개인 벼리 털갈이 전 사진!

>>349
뒷부분이 짤렸군

이상하게 로맨틱한 가터벨트썰
흑태자 에드워드는 자신과 춤을 추던 여성이 가터벨트를 떨어트려 비웃을을 받자 주워서 자신 것이라고 하며 일갈했다고 한다
이 둘은 나중에 결혼하게 된다.

벼리 기여워

이상한데 로맨틱해

>>847 저건 머... 사실 유니폼이라고 생각하면 별루 억울할 건 없긴 함

흠흠흠흠

해바라기가 지천에 만개한 섬의 소녀

사서주는 지금쯤 풀려났겠지

피넛버터샌드 맛있다

집!

home

어흐흑
어흐흑 어흐흑
화학약품 맛잇다
어흐흑 톱밥맛잇다

톡하

클주 많이 힘들어...?

(대체

톡하톡하

게으름의 대가를 치르는 중이라 그럳습니다 오너방에 이래서 미안해 ㅡ

팤하짹하

다들 저녁 무묵나

아직...못 먹는 중..

뭐야 챙겨먹어요...

먹은지 2-3시간 지난지라

.dice 1 2. = 2

누구잇슈

저요.

.dice 1 3. = 2

독백쓰고싶은데 독백쓰기 싫다

치명적유해물 핫지마루요

써주세요

공원펀치

졸리다....

쿨럭

Zara

전서구가 유리라는 건 굉장히 예쁜걸

이번 세상은 마법이 확실하게 존재하는 정통판타지쪽이라서

님들은 장문독백 얼마나 걸리나요
저만 오래걸리는지

팤주는 후래오너라 장문독백 써본 적이 업서요

>>386 저어는 지금 3개월째 쓰고 있네요 근데 실제로 키보드 잡은 시간은 다합쳐 3일도 안 될 듯(??

는 농담이고 저는 삘이 오면 쓰는 타입이라 대부분은 앉은 자리에서 다 써요 길면 2~3일?

그리고 호주는 개가 되었습니다

길면 2~3일 짧으면 2시간정도 걸려요 :3

역시 댕주

왈왈

미에옹

귀여웡

그렇군... 뭐야 독백 텀 생각하면 다들 자주 독백연재하시네요

월월

시험기간에는 삘이 자주 와요

맞말

마바

교수가 잘못했다

과제하기.,.싫어,..

죽여줘

돌아오면 독백이 있을지도 모르지

안락사는 추가비용이 드는데 괜찮으실까요 손님

돈없으면 죽지도 못하는군

다인맘네는 놀랍게도 스마트폰이 있을지도 몰라

현대적인 용용이네

마법을 전기대신 쓰는 걸지도 모르지

요즘은 죽는 것도 다 돈이잖아요~

>>407 나 이런 설정 좋아

>>409 마공학은 로망이지

단문도 캐릭터가 손에 잘 붙고 상황이 잘 생각나느냐에 따라 미완결한 채 방치하는 경우도 있고
장문도 아 이것은 삘이다 싶어서 2시간만에 끝내는 경우도 있고... 물론 손 볼 게 있다 싶으면 자고 일어나서 한 번 더 보고 추가적으로 보완하고 그러지만

다인맘네... 마공학이라고

ㄷㅎㄷㅎ

호하
인절미가 됐구나 호주

아 맞다 나 개였지

토순이 왜울어 ㅠ

갱얼 밥 먹어 밥

칼라일이 토수니를 울렸다

닭발냠

마침 처절한 현대극 ost(진짜 영상 제목임) 듣는중에 봤어 따흑

짹하미하

뭐야 닭발 부러워요

☆처절한 현대극 ost☆

오픈더..커튼...왜안해...
점심나가서먹을거갓애

모브캐 픽크루나 그림같은거 올려도 대요..?

맞다 칼라일이 신을 안 죽였으면... 죽였을 때보단 평화로웠을 겁니다. 물론 뭐 유토피아는 아닌데 죽는 것보단 나았겠지...! 신이 살아있을 땐 곡식도 풍성했고 황실 바닥이 호박일 정도로 부유했는걸.
세뇌도 하고 본인들은 모르지만 착취도 하고 그랬지만 가축을 학대하고 그러면 복지에 안좋잖아요

모브캐 설명이 있으면 된다구 생각

그리고 이 오너는 모브캐 설명도 안 하고 썰을 풀었다(후레오너

뎁하미하사하톡하

지금까지 많이들 올렸는데 ㄱㅊ지 않을까요

모브캐 설명이 있으면 된다고 생각

그리고 이 오너는 이하동문

>>422 설명은 필쑤!!죠 (끄으덕)

회 먹구... 와야디....

☆점심☆
차원시차 대체

>>421 세뇌<아무튼 신이 나쁨 너네가 매스이펙트의 리퍼들이냐 파크라이의 사이비종교집단이냐

토수니는,, 스진 때문에 통제 < 이거에 살짝 트리거 잇어서 그런것도,, 잇을덧

클하 사하 사바
회... 쟝부럽군

세뇌하긴 했는데 평화로운게 멋진 신세계 소마같은 느낌이지.
사육당한다고요? 근데 행복하고 아름다웠는데 어쩌라고?

살려두었어도 나쁜 놈들인데 죽여서 더 나쁘게 되어버렸군
흠멈메

"또 차륜섬에서의 전서구입니까?"
"말도 마. 이번달에만 몇번째인지. 애들보고 혹해서 여행가겠다고 하면 뜯어말려."

한 마법사가 그렇게 말하자, 기겁하듯 다른 마법사는 그리 말했다. 그런 마법사의 경고에 의문이 든 마법사는 궁금하다는 듯

"고위마법사분들은 입을 꾹 닫고 있으니 궁금한 이야기입니다만, 차륜섬의 전서구를 그렇게 까지 없는 것 취급하는 건 어떤 이유입니까?"
"...임마. 네 짬이 얼만데 그것도 모르냐."

그런 의문과 질문에 대해 다른 마법사는 혀를 차며 노려보더니 한숨을 내쉬고 말했다.

"헬리안투스 대공이 그곳으로 좌천된 이후 몇년이 지나지 않아 거기는 마경이 된거야. 공작가의 비극에 대해서는 우리도 잘몰라 수도에서 입단속을 철저히 했거든. 내가 건너 건너 건너 알고있는 애가 그 전서구의 말에 호기심이 생겨 차륜섬에 간뒤로.."
"간뒤로?"
"돌아오지않았어. 앞으로도 그건 그렇겠지."

흠멈메

독백이다
독백이야
햘작햘작

차륜섬에 대체 무슨 일이

토순월드 스진 빌런이 토순이랑 여태까지 유일혐관인데,, 이놈이 컨트롤프릭에다가 세뇌맨 히힉 통제할거야 < 이런놈이라서

>>432 빙고

독백뭐야 흠멈메

독백 할쟉할쟉할쟉할쟉

>>437 머야 칼라일네 신이잔아

>>437 제 기억이 맞다면 알렉세이가 컨트롤 프릭 성향이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토순이랑 둘이 만나먼 어케 되나여
만약 제 기억이 틀렸으면 개의 머리를 까앙 치고 무시해주십시오 죄송합니다 제성함미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치명적유해물이다

퍁주는 오히려 치명적유해물이 아닌 게 더 어색해(????

혐관씨 몸에 백업된 토순이

통제극혐자유지향 세피라가 우웃 우우웃 합니다

토순아...사랑한단다

퍁하

☆치명적 유해물이 아닌 게 더 어색해☆

뭐야 왜 사람이 늘어마하

>>441 알렉세이는 성향 조지게 억누르고 있기 때문에,, 허용범위 안이랍니다
그리고 알렉놈은 선성향이잖아 그게 제일 크지요 :3
D걔는,,,, 악성향에다가 억누르기? 그게머지요 하는 놈이엇어서

아닙니다 당신은 A+이다

사실 저는 밀리터리가 아닙니다

나는...
사람이 아니고
존재하지도 않아
그저 스쳐지나가는 바람이야

>>449 잡담방에 언제 평행세계 이벤트 열렸었죠

>>449 ?냥짤 코하

천-하(천 개의 바람 ㅎㅇ라는 뜻ㅎ)

>>449 ?

>>450 아 누가 12월에 선풍기 틀었냐

와 여기서 어떤 선택을 해도 망하겠는걸?
거짓말->칼라일이 지 좋겠다고 거짓말을 할 리가 없음
눈돌아가서 죽였다함->토순이한테 상처주기
입꾹닫->쌓여가는 오해

이렇게까지 파국으로 몰다니 참 대단하다 이놈아

코주가 밀리터리가 아니라니
사실 나도 ts물 싫어함

그런가

사실 전 자캐복지를 잘합니다

왜냐면 여러분 캐가 자캐복지니까...★ (힐링예능 분홍색 뽀샤시 자막효과)

코주가 밀리터리가 아니라면,,
사실 나도 중세정치물실어함

사실 전 어반 판타지를 싫어해요

?

(ㅇ주 캐를 본다)(갸우뚱)

ㅇ하

저도 사이버펑크 개싫다

>>458-459 굉장할 정도로 논리가 성립되지 않는다

난 자캐복지는 잘해주는데

저도 빌런 성향 싫어합니다.

>>465 대충 감동적인 자막 달고 유레이즈미업 깔면 다들 넘어가던데

호주 다시 사라집니다
호주가 12시 전에 다시 들어오면 제가 랑댕이입니다
(?)

뭐지 우리 톡방에 4월 1일이 왔어

호바

>>469 와 1시간 30분만 기다리면 랑댕이 팬미팅이래

톡하

>>468 여기는 그런 곳이 아니에요. 천사가 나쁘고 악마가 착한 곳이랍니다.

새삼 다양한 취향
중세정치물 어반판타지 사이버펑크 밀리터리 TS
그럼에도 서로가 존맛이라고 하는 신기한 동네

내 취향은 전부다.

아, 로맨스는 아니지만 여기서는 그것도 맛있어진다.

여러분 책 내주세요.(찡찡)

클주의 레벨란테 표지 보고 싶슴돠!^q^

그거..그거는
저도 정말 보여주고 싶은데요
인터넷 지인들한테 표지자랑을 넘만이해서 안댑니다

안대애애애애애애애애애!

(제목을 못정해서 독백을 못올리는 표정)

물론,, 캐릭터이름이라던가 제국이름이라던가 인터넷 지인들이 알만한건 다 개명하고 햇으니까요,,
애초에 수위낮춘답시고 대박많이고쳐서 못알아볼테니까 걱정하지마십시오 미리말하기 빔 ㅡ

>>480 다들 빨리 제목아이디어원기옥

내용을 모르는데 제목을 정하지는 못해...

>>480 올리고 제목을 공모하자

>>483 아아아아 정설이다
뼈가아아아

넛하
누구 독백이여

>>486 시은이욧

>>484 (솔깃)

뭐 시은이 독백이라고

으
으
으ㅡ으으으
으아아ㅏ아
으아아ㅏ아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ㅏㅏㅏㅏ

팤주....계십니까.....

뭐 시으니독백

앗 넵 있습니다

파카

먼 내용인지 모르는데 어떻게 제목을 정해요2
선 위키 공개 후 제목공모라던가(?

영원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영원할 것만 같은 것들이 있다. 흔히 젊음이나 연애 감정으로 내세워지는 그러한 것들. 내게는 아버지가 그러했다. 아버지는 언제나 강인하고 완벽하여, 그곳에서 사라지게 할 수 없을 것처럼 여겨졌다. 그렇기에 나는 아버지의 이른 상실을 두고 더더욱 현실감을 잃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생전에 인망이 두터우셨기 때문에, 장례식장은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들로 꽉 차 있었다. 누군가가 오고, 다시 떠나기가 무섭게 새로운 사람이 자리를 채웠다. 사람들과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야 한다고 말씀하셨던 분의 성과였다. 사람을 잘 기억하는 성격이라 자부하고 있던 나조차도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익숙하지 않은 옷을 입고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이 쉬지 않고 반복되었고, 백 명은 넘었을 거라 생각될 무렵 견디지 못하고 화장실에 가야겠다며 자리를 떴다.

찬물에 얼굴을 적시니 겨우 정신이 돌아오는 것 같았다. 심호흡하고 거울을 보며 행색을 정리했다.
추레하지는 않지만 깔끔하지도 않게. 지쳐 보이진 않지만 생기 넘치지도 않게. 화장은 하지 않았지만 볼품없지도 않게. 어느 쪽에도 틈을 보이지 않는 완벽하게 정석적인 모습을 보여야 했다.
유일하게 정석적이지 않은 부분이라고 하면 머리의 리본이었다. 흠이 될 만큼은 아니었지만 일반적인 것보다는 조금 큰 흰색 리본은 머리카락만으로는 다 가릴 수 없는 상처를 가리기 위함이었다.
지금 중요한 건 자신이 아니라 아버지였다. 아니, 지금이 아니더라도 언제고 그랬다. 그러니 나는 나의 상처를 감춰야 했다. 내 잘못으로 일어난 일 때문에 아버지를 방해해서는 안 됐으니까.

‘내 잘못이던가…?’

잠시 의문이 피어올랐지만 금세 마음을 다잡았다. 무언가 문제가 생기면 그 시점에서 이미 잘못한 것이 아니었던가. 그러니 처음부터 처신을 제대로 하지 못한 자신의 잘못인 것이 자명했다. 아버지께서도 그렇게 말씀하셨으니 분명 그러할 터였다.
다만 지금까지도 알 수 없는 것은, 그렇다면 자신이 어떻게 해야 했는가 하는 것이었다. 분명 시킨 대로 잘하고 있었을 텐데.

다시 자리로 돌아오니 사람이 더 많아진 것 같았다. 보기만 해도 지칠 정도였지만 간신히 정신을 추스르고 내가 있어야 할 자리로 돌아갔다.

“언니.”

하지만 뒤에서 들리는 목소리에는 동요할 수밖에 없었다.
유나가 앞이나 옆이 아니라 뒤에서 부른 것이 행운이었다. 아니라면 순간적으로 굳은 표정을 들켰을 테니까.

“유나야.”

살짝 건조한 목소리로 유나의 말에 대답하면서 평소에는 어떤 태도로 대했었는지 기억해내려 했다.
그 날 이후로 유나를 처음 보는 때가 하필이면 이때라니. 이미 무엇 하나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태에서 다른 무언가까지 신경 써야 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아버지를 생각하면 하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괜찮아?”
“그럭저럭. 유나, 너는?”
“좀… 힘드네. 알잖아, 우리한테는 아버지밖에 없었다는 거.”
“그랬지.”

부정하지 못했다. 나와 유나의 세계는 몹시도 좁았다. 하지만, 유나의 세계에는 내가 들어설 자리도 남아있지 않았던 걸까?
슬픔인지 공포인지 모를 어리숙한 감정을 미뤄두고 대화를 끝마치기 위해 다시 말을 시작했다.

“그래도 열심히 해야지. 좀 힘들다고 제대로 못 하면 안되잖아.”
“그렇네. 아버지도 그렇게 말씀하시곤 하셨으니까.”
“응…그러니까 힘내자. 나도 이제 가볼게.”

아버지의 논리로 아버지를 미뤄두고 등을 돌렸다. 당장이라도 주저앉아 마음을 진정시키고 싶었지만 그래서는 안 되었기에 다시 해야 할 일을 했다.
내가 괜찮은지 아닌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여기 있는 사람들은 전부 아버지의 지인이고, 이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어야 했다. 그리고…
그다음은?

“시은이 아니냐. 아직 어린데 고생이 많구나.”
“아니에요, 아버지…일이니까요.”
“그래도 힘들겠지. 쯧, 무심한 사람 같으니… 그래, 너도 퇴원한 지 얼마 안 되지 않았니? 좀 괜찮은 거니?”
“아, 저는…”

‘괜찮다고 하면, 그다음은?’

머리에 부딪히는 통증이 생생했다. 빠르게 가로지르는 시야와 생각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몸 이곳저곳에 느껴지는 둔통. 바닥에 떨어지고 난 뒤에야 돌아온 시야에는 유나가 서 있었다.
유나는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고, 그 날은 기말고사 직전이었다.

“아니요. 아무래도 후유증이 남을 것 같다고, 병원에서…”

아버지, 저 진짜 못하겠어요.

내용 분위기에 따라 달라지겠네.

눈물이 앞을 가려서 제목을 못쓰겠는데요

제성합니다...도저히어떻게이어야할지머리가안돌아가요....마..마지막이...으에에에..으에ㅔ..
막레로..받아도 괜찮을까요.. 죄송합니다...

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나야... 시은아.. 아..................... 그래서 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시은아
아버지의 주박에서부터 벗어나는 걸까

시으나......ㅠㅠㅠㅠㅠㅠ

모하모하

앗 넹 괜찮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아이고야... 아이고야... 아이고야........

과거 회상독백인가요 예전에 아버지 돌아가셧단 이야기 들엇던것도같음

아... 저건 과거 시점인가

'죽은 사람이 남긴 후유증'은 어떨까요.

올해 안에는 시은이 엔딩 내려 했는데 이 속도를 보면 글렀군...☆

열기어린 눈빛

막 계단에서 굴러떨어지고 나서... 더 이상 애쓰는것을 포기하고
시은이를 보니 눈에서 짠내가 나

>>505 여어 동지

과거시점이다! 진정하십시오 밍나 현재가 아니다

>>504 (메모)

에디 정말... 사랑할때 온돌난방같은 남자구나

>>508 당신도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음 앞에 모두 공평하단 것을 왜 그때 알았는지

☆온돌난방같은 남자☆

죽창앞에선 모두 한방이지

>>512 올해 목표: 신더 스진 완료하기

오늘: 12월 4일

죽은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남긴 영향은 후유증과 비슷하지 않나 싶고...

지금 가장 머릿속에 떠오르는 건 세피라가 아 저 멍청이 못봐주겠네 하면서 꿈을 깨버리고 헤어지는 장면인데 이래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 하는구나

온돌난방같은 남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돌난방☆

'죽음'이나 '포기' 이런건 너무 간단한가

>>500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달새 이용권 드릴테니 마음대로 뽀담냠뇸하실래요...(?

사서주: 온돌남방
달새: 젊은 혈기..?

약간 뭔가.. 가드너+청금석씨랑 과거사 키워드면에서 비슷한 부분때문에 시은이랑 저 남매가 어떻게 대화하는것도 괜히 보고싶고 그렇다
압도적인 권력자는 허무하게 죽어버리고

☆온돌난방같은 남자☆

일단 올렸다는게 중요하니까
제목은 천천히 지을거다☆

사실 클주는.. 파국도 조아하고()
하지만 짹주 원하시는 대로 하는 게 베스트일것같습니다 칼라일 어흐흑 안아주고십어 어흐흑

클주는.. 사실 장례 < 이런 식 제목도 조아함

☆세피라가 아 저 멍청이 못봐주겠네 하면서 꿈을 깨버리고 헤어지는 장면인데 이래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 하는구나☆

>>522 (신경쓰고 있던 부분이 짚어졌다)
파...파쿠리 아님다
ㄹㅇ임

>>524 클주...
사실 나도 파국 좋아해

흡흡허

우리 스레에 부모님이 개쓰래기(몬가 기분이 묘함)인 친구들이... 적은 것도 아니고(?

패-트리어트

>>5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짹주 하고싶은대로 하십시오

계란파국이다 계란파국

가슴이 시키는대로해 ! <미쳐가는중

어흐흑
어흐흑
얘들아 어흐흑

차륜섬은

우주에서 온 색채
쌍망정은 부숴야한다
같은걸 영향 받았다

>>521 주세요
안 주셔도 할 거지만(?

짤짤이 이쪽은 차륜섬바깥의 이야기들을 쓸생각

하여튼 시은이 스진을 좀 시키고 나니 마음이 편하네여☆
마시던것만 마저 마시고 난입할테니 기다려

그냥 후유증이라고 지으면 이중적인 의미처럼 느껴지게 할 수도 있을 거 같다.☆

차륜섬 뭔가 바퀴 달렸을 거 같네요.

사실 해바라기 아래에 시체가 있다던ㄱ...(아님

>>535 달새: 헤헷 (뽀담)

>>534 우주에서 온 색채<<

마경이 되는 원인이 있었군

해바라기가 많은거랑
섬의 주요 사업이 마차만드는거라 붙은 이름이라서

꿈속이라 현실과는 다른 묘사가 가능해서 재밌네
지금 칼라일은 진짜 토순이에게 물리적인 뜨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마침 침대에 온돌매트 깔아놓고 와서 기분이 묘하다.

>>543 주계열성 성능 확실하군(급기야)
이유 물어바도 ㄷㅐ나요

.dice 1 2. = 2
1 쓰씅
2 쓴배

>>545 토순이가 자기의 죄책감을 떠올리게 하는 머랄까... 신 앞에서 부끄러움을 느끼는 듯한 작열통이에요
본인 말로는 끓인 냄비물 같다고 함

되나

뭔가 칼라일 생각나서

미리내의 선배
분홍+주황색 머리카락에 실눈 고양이입. 눈색은 검정

짹주는 관종이라 뭐 물어보면 신나서 대답하니까 이유 많이 물어보세요

>>549 이분이 바로 미리내한테 산타 분장을 시킨

미리내: 징글...벨...징글ㅂ...
선배: 오던 산타도 도망가겠네 (등짝스매싱

>>549 아 그 미친X이라 하던...

짹짹이네 세계에는 하프라이프 3가 나왔나요

선배 귀 여 워

>>547 나 우러

>>550

새짖의 요즘 드레이크 자매에 대한 인식

>>549 조녜
>>548 저두 생각나네요...^^

https://youtu.be/slazi2PpYUo

요새 이런 노래에 빠져버렸다

>>522
아니 파쿠리라고 생각할리가 없잖아
애초에 저도 저 설정은 모 웹툰에서 영향받은겁니다 걱정마십쇼
그 웹툰에서는 아버지의 죽음이 주인공이 폭력에서 벗어나는 긍정적인 계기로서 그려졌지만 가드너 서사에서의 경우 '징벌없는 허무한 끝'이라는 느낌으로 사용되었지

최근 빠진 노래라

>>553 나왔습니다 5도 나오고 암튼 명줄 길어요 그래야 새짖이가 게임드립을 이해하지ㅎ
>>554 울디마
>>555 새짖: 친구였으면 머리채 잡고 싸웠는데 아쉽(한번 기억하기로 한 건 끝까지 기억하는 편)

파쿠리라고 한다면 오히려 복수를 위해 움직이는 1인칭이 아저씨인 캐릭터를 냈을때부터 마C주가 찔렸어야 한다고!
막상 캐릭터 만들다보니 넛케랑은 완전 다른 노선이 되었지만

>>559 (흥겨운데 무서워)

>>560 그 세계는 다행이도 밸브가 3을 알았구나

꿈이라는 건 참 좋은 소재네요 심리적인 요소가 물리적으로 묘사된다는 점에서!

>>562 거기 이제 신체적인 감각도 느끼면서 가능해요 츄라이

>>560
머리채를 못잡게하지않을까..

시유 아직 살아있네

>>564 하고싶다(진심)

>>565 머... 싸움은 원래 다이스가 정해주는거야

암네시아가 망각이라면
차륜섬의 공녀는 공상을 주제로 합니다

시대가 원할때 등장하는 넛케주 어쩌구(가면라이더 드립)

>>558 안-심
다시보니 파쿠리란 단어가 좀 쎈것도 같고
풀어서 말해보자면
'어라 이거 소재가 좀 겹치는것 같기도 하고 에라 모르겠다 괜찮겠지^q^(안일)'
정도의 마음이 있었던것 뿐이다★

저... 그런거 매우 좋아하는 사람

블서방송보니까 또 땡기네

처음 일댈 목표 클정주 울리기 일단 무난히 성공

>>572

12시까지 가볍게 돌리려했는데 힘드려나

(파투리 투성이의 스테레오타입들)

코-하

스테레오 타입이 왜 스테레오 타입인줄 아나
정석이야말로 가장 멋지기 때문이다

넛킥

넛킥이라고 하니까 로우블로우 같잖아

이중적의미다

(과연)

뭐 넛주가

뭐야 아니에요^q^

발이 영좋지않은 곳을 걷어차

이게 무슨 소리야

하하 이거 이거 참

혼을 쏟은 짹주는 오늘자 일댈을 멈추겠다고 하려고 했는데 오늘이 10분밖에 안남았어?!

(계획대로 짤)

아아니 이게 아니라
편할 때 주십쇼
칼라일아
아!

군주제얘기는 스루 해버리겠다

.dice 1 9. = 1

.dice 1 8. = 6

사실 공녀네 국가가 선거군주제고 남방이 세습가능한
과두제 공화정인게 함정.

대충 룬의아이들 트라바체스 공화국이 고런느낌.

헬리안투스라는 네이밍에 시키칸이 흠칫 했었지만

>>588 감사합니다 (넙죽)

해바라기 학명인데 나도 보고놀람

해바라기라고
대체 왜지

드라마 명장면 보는중인데... 시그널 간호사는 언제봐도 굉장하네요 후덜덜한 악역

Helianthus annuus

내가 괴물이 아니라고 부정하기 위해 정말 괴물이 되어버렸다 < 답레쓰다가 오열중

>>600 (뿌듯)

이번 업뎃 도랏

토끼는.. 토끼는.... 모르겟음
칼라일이 커다란 맹수처럼 보인대
근데 약간 서커스단에서 잇는.. 겁먹은 맹수들.. 먼지알지요

시으니가 혹시 펠리체에게 차륜섬이야기를 하면
걔는 대충훑어보고 충격적인 이야기로 말릴듯.

>>겁먹은 맹수들<< 아 개치인다 토순이 캐해장인이야 진자

제니Fㅓ. 맞죠?
Vㅓ지니아주 Fㅔ어Fㅔㄱ스에 살던

>>604 (도키도키)
실제로는 무슨섬이길래

느에에

해바라기가 잔뜩있는데
그 해바라기가 멀쩡하다곤 말안했다.

공녀는 보는 시각이 사야 주인공이랑 비슷함

>>>>>>>사야 주인공<<<<<<< 뭐가 문제인지 깨달았다

원피스 극장판중에 오다기리 남작 나오는 극장판도 비슷하려나

근데 얘는 절대로 톡방에 사진 안올리기때문에
톡방애들은 몰라야한다 직접가보기전엔.

나도.... 모르고 있을래....

(시은이 정확히 무슨일 하는지 진짜 까먹은 사람의 표정)

(넛가락질

시은이는 넛케주네 아이들 중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죠

윾 답레뇌가 안굴러간다

급식회사 회계업무 및 품질점검. 연말정산.
신규계약채결시 계약서작성.

급식... 회계였나.... 큭 어디다 좀 적어둘걸

>>616 와 저기봐 개다 개

>>618 감사합니다
이번엔 설정집에 적어둔다

술드셨어요?

술드셨어요?의 질문 대상이 될 사람이 우리 어장에 너무 많다

랑댕이다

>>617 적당히 막레 주셔두 괜찬슴다

헤이 퍼피 (강형욱톤

근데 넛캐주 캐들 중 귀여움 담당하는거 넛저씨 아닌가

바,반컨뿐이 안마셨어

펠리체가 이런이런 농장이랑 한번 계약할건데 사전검토는 자기가 하고답사해서 레포트 작성하면 그걸 바탕으로 사업성검토 자문도 요청할듯.

>>623 12시 넘어서 왔으니까 세이프다

>>624 크르릉... 크릉... 월! 월월!

반컨은 뭐시여
반컵

>>625 (? 냥짤)

>>622 당신
>>626...

펠리체는 일단 전문경영인은 아니니까
영지경영은 해봤어도 그건 옛날이고

>>630 >>304

>>629 맞다해(철컥)

>>627 (도키도키)

반컵
도 마신 것이다

>>628 그럼 진짜 랑댕이를 달라

암튼잔다

>>632 고마워요 퍼피

집에서 엘리베이터 포함 2분거리에 편의점이 있는데 가기싫다 어쩜좋아

>>628 (대충 보디블로킹)

>>635 저기 어딘가에 뒹굴거리는 거 집어가세요

ㅍㅂㅍㅂ

칼라일 다시 안아주면 대박화상입나요

패바

(랑댕이 집어다가 메이드복 입히기)

패바

DKSL
DKSL
아니이ㅣ아아이이ㅣ이아ㅣ니 이걸 어케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3 랑댕: (데박충격받은 표정으로 꼬라보기)

-3- <- 시으니 대박깜찍
대박기여워

>>633 넛케는 귀
ㄱ..
귀여.....
씨큐주가 대신 말해줄거야(떠넘기기)

저길 봐 또 스불재가 찾아온 사서주야

>>641 사실 자기가 먼저 아파하면서 안아주는 연출 하려고 했어
먼저 안아주면 대박화상 입기는 하는데 감각만 그래서 실제로 토순이는 모를겁니다 다만 칼라일이 좀 차갑게 느껴질것

4코 5명이 날려대던 그 1과는 잔챙이로 보일 지경이네에에에에
아아ㅏ아아아아아ㅏ아앙아ㅏ아아아ㅏㅏ

이번 에피는 내 존심을 건드렸다...
깨고 돌아오겠습니다...

랑댕이 이미 메이드복 경험자잔어 멀 새삼스래 ㅎ < 후래

시은이는 귀엽다!(당당)

>>650 조지는 연출이군
그러면 클주가 머리에 힘줘서 포옹 참겟습니다 보고십으니까

>>652 ㅋㅋㅋㅋㅋㅋ 랑댕이 억지로 잊고 살았을 것 같은데ㅠ

>>6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일찍 하시면 자기전에 할지도 모르고 내일 할지도 모르고 그래요 뭐야 결국 모른단 소리네

다시... 가겟습니다
아마 이번 수요일까지는 접률이 수직하강할 거예요 아니 교수님들 3일동안 시험이 4개라뇨 제가 당신강의만듣는줄아나아니쉬바

진정해 퍼피
하지만 교수는 물어
댕 바

호바사바

다녀오십쇼 용사들이여

댕바
수라의 길을... 걷고 있구나

그리구 나 그 연출도 하고싶었어
칼라일 피부 만지면 더 꺼끌꺼끌하게 느껴지는거
그치만 그러면 토순이가 싫어할거야

꺼끌꺼끌 <- 왜지
토수니는 그런거가지고 안 시러해 ㅋㅌ큐ㅠㅜㅠㅠㅠ

와 이번 라오루 업뎃 미쳤네
잠시 확인하고 올게요 와

칼라일이 지금은 불쌍해보이지만 제대로 미쳐있던 초반에는 일그러지게 웃으면서 시체를 계속 찔러대던 미친놈이었다

>>662 뾰죡뾰죡해진 상태라는 걸 묘사하고 싶은데 피부에 가시가 돋아날 수는 없잔아

뭐야 그 가시갑옷 버프같은 건

>>가시갑옷 버프<<

망할 과거의나 야식을 안 사두다니

야식이 없다니 이건... 중대사항이다

다갓 나가서 컵라면을 사올까?
닥쳐 내맘대로 할거야

데뿌는 신이니까 예비 시체도 아니라고 생각중일가

>>671 글엇습니다
뎁oO(내가 시체가 되면 내 차원은)<< 이러고 있음

★닥쳐 내맘대로 할거야★

연민 < 토깽이 관통하는 감정 아닐까?
토깽이는.. 사람을 사랑하니까 연민하고 연민하니까 사랑하지...
그래서 별들한테는 막 아가페스러운 모습은 안 보여주는듯
걔네는 연민할 필요가 업지요
스스로도 잘 살아가니께

토순이 울어.... 나도 울어...(지가울림

결국사온 컵라면
오늘도 환경에 비닐을 하나 선물한 악한 인간이 되었다

배드휴먼

실제로 김씨일가 보호는- 나름 킹능성 있는 협상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다피가 축출당할 때 미국이 방치한 게 KIM의 핵집착의 원인이라는 평가도 있어서

아니 이건 토순이를 안아줄 수밖에 없잖아
답레쓰고 자라는 클정주의 계략이다

(팝팝

윽
아니야 그냥 자야겟음...
밑리 톡바하긴 하는데 먹고잘거임

쩩바.

짹바

짹바

짹바

하아아아아

미리 톡바한건 난데 왜 쫓겨나는 기분이지

자캐 나이도 몰랐던 후레오너
키리>새짖>칼라일인데 새짖이랑 키리랑 바꼈었음

35>32>25구만유

33일거에요
아니어도 33인걸로 하자(후레

뎁주 기억력 좋네

칼라일이랑 클레리랑 신체나이 동갑이었어

피 70에 한층 남았습니다
못깨면 울면서 뛰어내릴거야 (집 2층)

뎁주 기억력 조아
아니글쎄 클주도 까먹은 클주캐생일을기억한다니까글쎄

ㄴㅇㄱ

정작 캐릭터들의 티미를 기억 못 하는 편<?

33인가 33인거라고 하자(?

>>692 파이팅!!!

제가 새짖이 나이는 헷갈려도 은현이 18살에 새짖이랑 나이차 15는 알아서 계산가능

라면 대자로 살걸 후회하는 짹주

엇 쉬 160 초반이면 공익이라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아니었네

159cm부터 3급

키리 184cm
칼라일 176
새짖 172
다인맘 750m
바뀔지도 모르니 늑김만 기억해주세요

사실 기억할 필요 없긴 해

>>다인맘 750m<<

센티미터가 아니라 미터야

세상에

키로는 안 되니 몸무게로 공익갈까
좀만 더 하면 저체중으로 가기 삽가능인데

미터 세 ㅡ상에

물론 인간모습은 170cm입니다
드래곤 드래곤

데비 클레리 어쩌다가 포기해5나요 ㄴㅇㄱ

750m

...얼마나 큰 거야(무감각

★미터★

진정해 팤주

산의 최소 기준이 610m랍니다

앗 늦게봤다 수고하셨어요 미주!!!!!!

>>707 칼라일과 대면>죄인은 고통받는 게 맞는 것 같은데>클레리는 범죄자잖아

그런거엿군
클가놈이 쓰래기긴해

저는 무얼 하면 좋을까요

독백도 어제 썼는데

본스래?

샤셔쥬는.... 피13남기고........ 상대가 날린 광ㅇ역공격에....ㅅ/ㅏ/ㅅ/ㅓ가 되어땁니다......
총 하나 ㅐㅊ용할ㄹㄲㄹ...

시으니 ㅋㅋㅋㅊ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이브의 다른 키워드 하나가 이중성이고
그거에 완전히 대비된다고 해야 하나
칼라일 상황과 직면에 가깝다시피 하니까 유독 이번에 닥쳐온 고민에서 쉽게 빠져나오질 못 하는 중

물론 짹주 잘못은 아닙니다 언젠가는 머 알아서 빠져나오겠지

>>716 앗 아아.........

>>714 저쪽 신사분이 주문하신 본스레입니다

그럼 인던 하나만 더 돌고 본스레로...

>>717 넘모했다 싶으면 꼭 시은주한테 롤링 소뱉 먹여주기...★

>>718 사실... 짹주는 고생하는 데이브를 보며 좋아해 난 후레거든

칼라일 불멸자간 공감대 형성중

>>721 (마조커뮤러짤

(사서주 쓰담)

>>722 오랜만에 오너도 데이브를 깊-캐입하고 있다 후후 조아 후후후

토순이가 타나토한테 준 하얀 목도리는 데이브가 목 아플 때 잘 둘러메고 있다(?

칼라일... 데이브를 보면서 약간의 그쪽 차원 희망 느끼는중
한편으론 자신은 신도 인간도 마수도 이해하지 못한 입장에서 데이브에게 어떤 지적질을 하겠냐며 알아서 하길 바라는중

기여워

클레리는.. 데비 말 듣고 데비한테 약간.. 선그엇을것같지
약간 너 싫어 느낌이 아니라 사무적인 느낌에 더 가까운 넉김
사적인 공간에 들일까말까들일까말까하다가 아니다 너 나가

데이브네는 그냥... 9700여명의 사망자가 나왔어

>>729 oO(어쩌다가)

>>730 무난하네(?)
데뿌야 죄책감 느끼지 말자 칼라일은 인간 다수임

>>731 약간.. 차라리 클레리 죽이겠다고 하면 나앗을텐데
죽이지도 안ㄹ을 거면서 적개심 드러내는게 싫엇대
얘도 어지간히 꼬여잇어서요 하아아

>>733 oO(엄청 꼬엿군)

>>732 그래서 나중에 칼라일 찾아간다고 했을 때 고민인 거시다

거기 관리자씨가 다른 곳 관리자 침입 허용하나요부터 문제라는 게 포인트<몬가이상함

>>735 거기 관리자는 다른곳 관리자 침입 좋아할거야

혹시 거기 세피라가 짹주인가요?

다만 데뿌 찾아오는 타이밍에 따라 감상이 다를거야
칼라일 탈출할 때쯤 되면 세상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을 거거든

하하하ㅏㅎ하하ㅏ하하하하하ㅏㅎ하
롤랑은 전설이다 핳ㅎㅎ하하ㅏㅎ하하하하핳ㅎ하하하!!!

깼는데 스포이니 안올릴게요

뉴비인가 신캐인가

>>혹시 거기 세피라가 짹주인가요?<<

>>738 기말지옥이 끝나고 토순이도 보고 루나시 일댈도 마무리하고... 암튼 그때것죠

아뇨 거기 세피라는 정해뒀습니다
전에 말한거 못보셨구나 거기 관리자는 원래 관리자가 일부러 걔 인생을 망쳐놓고 네가 날 죽이고 관리자 자리를 찬탈하지 않으면 난 똑같은 짓을 할거야라고 해서 자리 떠맡았다는 스진에 아무 영향없는 비하인드가 있음

둘 다 일단 핥는다

>>739 피노키오가 사실 총류층 에고책장이란 소문이 돌던데

>>742 관리자를 동정어린 시선으로 보는 중

관리자 눈물나

그런애가 만든 세상이니 이렇게 희극적인 게 아니겠어 (찡긋)

시으니랑 만담 개재믺어

나도 이제 톡방에 진심이 되어야지
대충 숙제가 끝났다는 뜻

>>748 (짜릿!)

>>749 (박수갈채짤)

다중우주 이론을 비논리적으로 구현한<< 결국 이해가 안되는 톡방이라는 소리군

신캐인가 뉴비인가

>>750 (박수갈채짤)

뭐야 앵커 어썸하네
>>749입니다

(대충 멋진 포즈)

다인맘 브레스는 슈퍼셀(구름)참고

(빵긋)

>>755 뭐야 박수 제꺼에요

★우리 만난지 얼마 안 되었는데요 어머니★

시은이 근황)얼굴 빨개짐
바보털 시들시들해짐

처음 설정이랑은 좀 엇나갔지만
뭐 스마트폰이 있어도 편지로 대화가 유행이라고 하면 되지
원래 이상한거 많이 유행하잖아 인싸들은

시으니 왜글케댁어 ㅋ ㅋ ㅋㅋㅋㅋㅋ

>>760 ★시으니피셜) 본인은 눈물점이 모에함★

☆시으니피셜) 본인은 눈물점이 모에함☆

급식 잘사주는 눈물점 예쁜 누나

시으니 눈물점의 날 만들자
12월 5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은이 익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나 나 죽어어어ㅓㅇ어ㅓ

서로 사랑한다고밖에 믿을 수 없던 가족이, 날 사랑한다고 한 남자가 죽었다. 경찰을 대상으로 한 보복성 범죄라니, 웃기지도 않았고 눈물도 나지 않았다. 가족들의 꾸준한 반대에도 경찰이 되겠다며 앞만 보고 달렸는데, 인제야 옆에 펼쳐지는 풍경 좀 구경하고자 속도를 늦춰보니, 그 풍경이 핏빛이라. 불꽃이 밤하늘을 별 대신 수놓았더라. 그래, 제일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그 날 밤은 가을바람이 시원했다. 그 바람을 타고 날아오는 탄내가 아득했다.
지키겠노라 이 자리에 앉은 나는, 제일 지키고 싶었던 것을 잃어서 어쩔 줄을 몰랐다. 한동안 떠들썩할 줄 알았던 이 사건도, 며칠이 지나면 뉴스에서도 사라져간다. 저 넓은 바다에 아무리 큰 바위를 던질지언정, 넘실대던 너울은 잠잠해지고 바위는 그 깊이 아래로 가라앉는다. 단지 난 그 너울이 사라지지 않고 내게로 밀려와서, 그 파도에 휘말려 허우적거릴 뿐이다. 세상도 잊어가는 날들을 내가 눈물로 그렸냐면, 아니었다. 덜걱 겁부터 집어먹은 나는 세상을 따라 해보려 했다. 잊어보자고, 멍청한 생각이었다.

가족보다는 너를 먼저 잊어보려고 했다. 가족보다는 너를 잊는 게 쉽지 않을까, 하는 알량한 생각이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니까.

넌 내 친구였고, 날 좋아하는 남자였고, 데이트를 약속했던 사이였다. 그래서 일단 다른 놈을 만났다. 또 다른 놈을 만났다. 또 다른 놈, 또 다른 놈, 그리고 또 다른 놈. 너와 했던 모든 것들을, 너와 하지 못한 모든 것들을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그들과 했다. 눈물지을 새도 없이 일하고, 네 대타를 내 옆에 두고 있으면 잊을 수 있을까 기대했다. 하지만 기대는 기대일 뿐, 그럴 일은 없었다. 어두운 밤이 찾아오고, 세상이 조용해지면, 옆에 누워있는 대타는 대타일 뿐이었다. 그 누구와 살갗이 맞닿아도, 숨결이 따스해도 나는 이미 죽어버린지라 그것이 따스한지, 간지러운지 느껴지질 않았다. 그저 적막한 어둠 속에서 네가 떠올랐다. 사랑은 사랑으로 잊으라고 누가 그랬던가. 네가 준 사랑은 너만이 줄 수 있는 것이라 지울 수 없었다. 잊으려다 보니, 잊고 싶지 않아진 이 모순을 어떻게 해야 할지 난 모르겠다. 그래서 가만두기로 했다.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더니. 어떤 놈을 만나도 네 생각이 난다고 하면 네가 기뻐할까. 그래서 아무도 안 만난다고 하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다만, 널 사랑한다고는 말하지 못하겠다. 내가 널 생각하는 이 마음이 사랑이라면, 난 너를 위해서라도 살아야만 할 테니까.

너조차도 잊지 못하는 나는 죄인이요, 이 삶이 죗값이 될 것이었다.

*
*
*

“그래서, 아직도 일편단심 내 딸인가?”
“아이고, 이 양반아!”
“정말… 세미가 아저씨를 많이 닮으셨네요…”

*
*
*

“선배님, 카페가 일찍 닫았어요.”

그래서 이거요. 근처에 자판기 있길래. 손에 쥐어진 것은 자판기 코코아였다. 이제는 코코아를 보고 웃을 수 있는 나는, 괜히 먹기 아까워서 잠시 손에만 쥐고 있었다.


* 카톡방에서 ;(=한세미)의 과거 이야기.

세미야
세미야
ㅠ
ㅠ
ㅠㅠ
ㅡㅜㅜㅜㅠㅠ ㅜㅜㅠㅠ

세미눈나아아......

1은... 링크 잃어버렷다 대충......그렇습니다 < 후래
다들 쫀아여요 홀홀 0.< 교수님 미워요

요새 톡방에서 눈나드립 치는게 너무 재밌어요
뇌절하면 언제든 팤주 때려주기

이쯤되면 짹주같은 관종은 언제나 하기좋은 자캐해시

#자캐는_죄인을_처벌하는_일을_할_때_소중한_사람이라도_망설임_없이_처벌할_수_있는가
새짖: 죄 지었으면 달게 받고 끝나고 내가 돈까쓰 사준다.
키리: 저는... 못하겠네요. 다른 분이 해주십시오.
칼라일: ...(칼을 빼든다)
다인맘: 아무리 그래두~~ㅜ 어떻게 그러겠어요~~ㅜㅜ

세미씨 글고보니 요즘 뭐하나요
경찰이었나

세미씨..............

세미야.... 짭다.......

>>769 (셈씨 기함하는 소리)
>>773 마자요 셈씨 경찰이다 늘 그렇듯,,, 열일하고 잇고,, 열심히 까칠해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이제 34되시네요

세미씨만 보고 독백을 안 봤는데
모야... 개슬프잔아...

셎씨
나..나.. 4살이야 사랑해

짭다는 무슨어휘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
진짜..... 뒷사람이 게으른게........ 두번째로 데려온 캐를 2년만에 과거를 털고 있네요 멋지다 나!

>>776 셈씨 조아... 청장달자...

#자캐는_죄인을_처벌하는_일을_할_때_소중한_사람이라도_망설임_없이_처벌할_수_있는가

데이브: 소중한 사람이기에... 죄를 처벌 받으라 할까. 적어도 회피하라고 하지는 않을 텐데 자기 손으로 처벌은 으으음

신더: 옛 동기를 감옥으로 보낸 사람에게 뭐가 더 두렵겠읍니까

윤송: 신고도 고민할 텐데 직접 처벌이라고요

에드가: 일단 소중한 사람이 있는지부터 물어보고

다인맘에게는 생략된 말이 있다
무슨 말인지는 안할게

톡방에서 다음엔 세미눈나라고 해야지
눈나아아아아ㅏㅇ

읭 짭다... 많이 쓰지 않슴까...?

어우 국이 왜이리 짭냐
엄마가 요리를 못해서
꺼져

이런식으로 많이... 썼는데(동공지진)

>>780 셈씨는 청장 안 달거여요 발로 뛴다고 고집 부리고 잇습니다 경위에서... 그냥 계속 머무를 거 같네요
>>778 4살 ㅋ큐ㅠ ㅠㅠ ㅠ ㅠ ㅠ 4살이면 더 안된다고요 안된다 아이고

데에브는 자기 또한 죄인이기에 직접 처벌은 꺼릴 것 같다

만 만약 당신이 이녀석이 이해하지 못할 범죄를 저질렀다면

>>784 갱상도 사투리이지 말임다

갱상도임까

호주 가셨던게

백이주... 난생처음 들어봣는데요,,,,,,,,, 검색해보니 전남/경상 방언이라구 합니다

토순: 지금 칼라일 앞에서 우는거보십쇼 예 못합니다
알렉: 죽어라(탕!)
파이선: 얘한테 소중한 사람이 잇는지부터 물어보시는것이
제인: 소중한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굳이 처벌의 필요성을 못 느껴서 안함
시어도어: 자기 아들도 손수 사형시킬 수 있는 사람인데
클레리: 굳이?
채셔: 얘가 빌런인데
정우: 이 친구도 못한답니다

>>785 청장 안달면 어캐... 세미눈나같은 사람이 청장 달아야지... 서울경찰청장...

데이브가 칼라일이 미쳐서 사람 죽이던 시절 보면 어떻게 반응하는지 물어봐도 더ㅣ나요

자연스럽게 침투한줄 알았는데

짭다 < 이거 사투리엿어?..???

(경상도였어?!)

시들한 바보털 픽크루 분명 어디서 봤는데 못찾겠다

#자캐는_죄인을_처벌하는_일을_할_때_소중한_사람이라도_망설임_없이_처벌할_수_있는가
유일하게 셈씨만 가능하네요,,,,,,,
티콘이는 이미 좋아한다고 봐준 전례가 있다 < 역시 우리 혼돈이(혼돈 맞앗나? 혼돈머시깽이엿는데 기억나지 않는다

>>791 >>칼라일 앞에서 우는거<<
라일이가 나쁜ㄴㅎㅁ이라 미안해

짭다 짹주도 처음들어봅니다

>>792

1. 차게 식는다
2. 이쪽에 내재된 광기잇이 반응한다
3. 어떻게든 진정시키려 애쓴다

>>792 셈씨는... 책상머리에 앉아서 편하게 일할 자격이 없다구 생각해서 발로 뜁니다 굴리고 깨지더라도 발로 뛰는게 일하기 제일 빠르다고 생각하기두 하구요 :3c... 그래도 울 셈씨 안죽어요 아마도

#자캐는_죄인을_처벌하는_일을_할_때_소중한_사람이라도_망설임_없이_처벌할_수_있는가

넛케: ? 이 아저씨가 누굴 뭐 어쩐다고요?
코드: 소중한 사람부터 만들고 생각해보자
모르: 한다
시은: 절대 못함

모르가나님 소중한 사람을 처벌해ㅆ었군요

짭다 잘 안쓰는 말이었다니
충격이다

>>798 ㅠ 역시 식는군 혐오는 하나요 안하나요

>>799 셈씨 안죽어... 닿행ㅇ다 그래 역시 청문회 안 가는 자리가 좋지 응

#자캐는_죄인을_처벌하는_일을_할_때_소중한_사람이라도_망설임_없이_처벌할_수_있는가

파크 : 못한다
에디 : 못한다
브록 : 한다
알두인 : 죄인인 쪽

>>801 모르가나는 첫사랑이 인질로 잡혔을때 씹고 그냥 강행한적이 있다

>>죄인인 쪽<<

>>803 칼라일 차원에 가서 자기 생각보다 사태가 심각햇따는 걸 아는 순간부터 좀 많이 감정적<<<<이성적으로 변할 거라고 생각해 아마
혐오는...할 가능성이 있다 얘랑 혐관 맺어도 얘가 웬만해선 티를 안 내는데요() 자기혐오랑 섞일 것 같다

근데 이제 이성적이 되면 우선 경위 먼저 설명하라고 할 테니까...

남편 ㅋ ㅋ ㅋㅋ
그래 끼리끼리 만나서 다행이다

>>806 이 레스는 캡쳐되었다

그래서 몰가님 과거 언제 풀려요

#자캐는_죄인을_처벌하는_일을_할_때_소중한_사람이라도_망설임_없이_처벌할_수_있는가

랑댕이: 왜 그런 짓을 했냐고 울다가, 차마 본인 손으론 못 하고 제압만 한 다음 사법기관이나 수호대쪽에 판단을 맡겨버림
흑백이: 필요하다면 자기 부모라도 죽일 아이인데(;)
히카루: 너를 나쁘다고 규정하는 세상이 잘못된 거야. 라고 할 아이
디펜이: (이이이일단스포?)(어어어아닌가?)
호엥이: 망설이긴 하겠지만 처벌하지 않으면 자기가 죽으니까 처벌하겠지요. 얘네 시대엔 명령을 안 따르는 닌자가 죄인이니까.

뭐 스포

클주는 자러갑니다 내일 약속잇슴
뿅

>>808
데뿌... 역시 차가운 갬성이 아이폰같은 맛이 있어 핥쟉

클바클바

뎁뎁이=아이폰
세상에

>>810 언젠가... 모르모르 과거 독백을 뒤엎지 않는 그날에......

뭐 스포

클바
하고보니 왜 3시야
시
아니
넛-바

ㅅ
아니
넛바여요

클바넛바!

클바

호엥이 처벌하면서 무슨 생각하나요

사실 짹주는 아이폰 안쓴다

넛바

ㅅ
아니 넛바

데이브는 의외로 속이 메말랐으니까

메마른 이유를 알아서 슬퍼

>>820 다음번엔 지옥에서 다시 만나자고 생각할까요
잘 모르겠네요 호엥이는 인술학원 졸업 안 시킬 예정이라

다정하게 구는 것도... 절반 정도는 그냥 가면인 애기도 해서

겉촉속바
(?)

지옥에서 다시 뭐요?????ㅡ?

☆인술학원 졸업 안 시킬 예정☆
무한 유급

사람 죽이는 닌자가 천당 갈 리가 없으니깐요 이건 지금 호엥이도 마찬가지로 생각할듯
>>828 그러하다
닌타마 전 원 유 급 해

다인맘 남편은... 몬헌에서 제일 힘든 애들만 잡다가 은퇴하고 토끼 사냥하는 고인물 감성이다

원래 만렙 찍고 초보자 사냥터에서 노는 게 재밌어

지옥 떨어지기만 해봐 쒸익 내가 거미 훔쳐서 거미줄 내린다

약간... 코난(?

>>830 이제 고룡 사냥하다가 지나가는 초식동물 사냥하는 거구나

>>831 >>833 빙고

거미: 으아아 똥꼬에서 하얀줄 샌다

>>833 정확하다 내년 되면 어물쩡 4학년 이어갈 예정

원래는 우락부락 드래곤 샤낭 마니아에 상위권 사냥꾼이었는데 요즘은 동네 아저씨들이랑 술먹다가 마누라한테 끌려가는 푸근한 아저씨가 되었음
물론 근육은 많이 있습니다 아직 사냥꾼은 사냥꾼이지

>>835 표현 괴랄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요즘 신서유기만 봐서 그런가 강호동밖에 생각이 안 나 ㅋㅋㅋㅋㅋ큐ㅠㅠㅠ

으아악 저게 뭐야

아 맞다 클바(

>>836 숨은 강자가 되었구나

>>839 정답
사실 진짜 숨은 강자는 다인맘이지만.
이쪽은 티도 안나.
가끔 남편 친구들이 안 놔주고 있으면 찾아와서 팔씨름으로 내기하고 끌고갑니다

몬가 정통판타지 삘나는데 현판 섞인 것 같아서 끌려

>>841고마어 핥쟉

아무것도 안했는데 3시...

줌셔요

https://picrew.me/image_maker/320548
옛날에 만들었던... 낫 휴먼 데이브

이제... 이제 정말로..여기서 노닥ㄱ거릴ㄹ수있ㅅ써...
톡...하모하모하......

추가로 다인맘네 세계는 머 엄청 불행하지도 않고 다인맘도 별로 안 불행합니다
다만 본인이 상위 드래곤이라 최근 마법과 생명의 원천인 힘과 물질의 성질을 동시에 갖는 뭐시기가 줄어드는 게 느껴져 약간의 불한감을 갖는 중
줄어든다고 해도 한-참. 거의 몇만년 남았지만 분명 그 총량이 확정되어 있어 가끔은 아쉬운 마음도 든다고 합니다.

>>845 개좋아

자기시러

불한감이래 불안감

아까 오지게 퍼자서 그런가 잠이 안와요

>>845 호로로로록 호록

사하사하여요

>>849 (대충 코난 짤)

>>851 그럼 생체시계를 맞추기 위해 비행기 타고 외국으로 떠납시다

https://picrew.me/image_maker/88740
그리고 올모스트 휴먼 데이브

사하

>>847 몬가 몬가 과소비가 두려운 그런

>>854 (((온도차가)))

데뿌바뿌귀여워

톡하톡하

오느런ㄴ넘ㅁ무업뎃하느라주글거같았으니까
에디 주세요
핥을거임

파크가 바보라고 하길래 톡에서는 태연하게 반응했지만 한 3초 저랬다

온도차를 오너가 좋아한 탓에...

뜬금없지만 묘사 잘하고 싶다
내면묘사는 나름 하는 편이라 생각하는데 등장하는 게 세 명 이상 늘어나면 어려워...... 너네 붙어있지 마 떨어져......

사회적 거리두기 해줘...

갭모에 좋죠
환장합니다

2m 이내로 다가가지 마......

한 10m는 어떨까(???

>>857 (햄스터 잠옷 에디 안겨드림)

>>858 귀여워...

>>859 부럽다 전 내면묘사도 거지같은데

>>864 히;이잉ㅇ이잉잉잉이 (뽀담뽀담)(뇬묜ㄴㅁ뇨뇨뇸)

기력없으니 미리내로올거야

우웃
졸리다
자러 가게습니다 톡바

뎁바뎁바여요

ㅔㅂ바뎁바

>>865 에디 : 흐에이에이에(마구 뽀담뇸당함)

뎁바

oO(사주도 졸려보이시는데)

아뇨앙ㄴㄴ졸려요

에디 : 주무세요...(사서주 쓰담)

졸리시군
내일 아침에 뵙시다

>>854 우리도 석유 펑펑 쓰면서 불안해하니께...

나도 자러갈것이다

안니야진짜안자요 지금방송보고잇다규

짹바짹바

짹-바

으에엥 아픈 달새 보고싶다

짹바

팤주도 내일 아침에 학원가야하니 팤바

팤바팤바

팤바팤바

방송을 보면서...
픽크루나 뒤적여야겠네요!

얌전히 착석하고 있음 됩니까

하다가 잘 확률 80%이므로

안ㅇ 오면...쓰러진고야...

그럼 미리 사바사바

뭐야 알주 왜 깨있어요
알하알하

호하. 아직 계셨네요?

공부한답시고 커피를 들이켰더니 잠이 안 오네요
알주는 왜 안 주무시는지

저는 배고파서 깼습니다..

앗 아앗 아
까까 먹고 주무십시다

호주랑 놀래요

저도 제가 언제까지 있을지 모르는데 그래도 괜찮으시다면야 :3c
뭐하고 놀까요

음. 마침 생일달력에 호에몬이 보이네요. 호에몬은 생일에 케이크를 먹나요?

호에몬네 시대에 케이크가 있...나? 있나? 호주의 지식이 있다면 볼로라는 빵은 있는데 생일 때 그걸 먹는다는 상식은 없을 것 같네요
그래도 친구들에게 챙김받긴 할 거예요 모진 아이들은 아니니까

그러고보니 탄틴이 생일은 언제인가요?? 뭘 해주면 좋아할까요

지식이 있다면? 지식이 맞다면
나 왜이래

아. 그렇구나. 친구들이 챙겨준다니까 다행이네요 :)
콘스탄틴 생일이 언제인지 아직 안 정했어요..

윽

클하.

알하

게임 재밌당

힘들다

일랑일랑향이 촉촉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이어주며 은은한 가죽향의 패뷸러스향이 위험하고 잔인한 이미지를 가미시켜 줍니다 재즈클럽향이 분위기 있는 술집의 이미지를 표현하며 시트로빈향이 위스키향을 연상케 합니다

하루에 한번씩 클레리.향수 커미션설명글 읽고 히죽거리기
제일 조아하는 대목임 같이읽자

교수님 처신 잘하세요

마하

매혹적인 클레리
존재자체로 수위가 위험한 남자

클하

하아아 향수컴션너모조아

마주으.. 시험고ㅓ의 승리를 응원해

과제와의 승리도 기원해줘

저 짧은 문장에서 분노가 느껴져

교수와의 승리를 빌게

윾

다들 안녕하세요

사진 잘못 올라갔다.

귀여워
미하알하

머시여 ㅋㅋㅋㅋㅋㅋ

미하

마C주가 더 귀여워요.

.dice 1 3. = 1

미에옹

오. 오늘은 시트리인가.

그냥 콘스탄틴 돌려야지(귀찮음)

지금 돌리실분?

어디
아침동안은 좀 돌릴수 있을듯

좋아요 XD

밤으ㄹ샛더니 정신으나갈것 같네요,,,, 레포트쓰다 끄적인 갑자기 캐해하기이다 좀 긴고 같아서 그냥 캡쳐해서 이미지로 넣어버렷다...,, 다들 쫀ㅂ 아아니 쫀아 톡하

하늘께서
일용한 양식을 내려주셨다

읽었다

디비저 자러 다가ㅠ ㅁㅏ주를 보니까... 백이를 분홍색 양무늬 머식ㅣ로 부리또를 만들겟다는 걸 본거 같아서 너무 기엽고 웃겨서 낙서해본 백이입니다

ㅇ아이고 이온음료를 때려붓나 아이고

크
아
아
ㅇ악
귀
여
워

맛난것도 먹여줄거야

베이비가 대버렷구나 그래 (2)1살이 될테니 한살이다 졸랴죽겟냉ㅛ 애들 기여운 수면잠옥 입히고 싶다 아 클주한테 상어 수면잠옷이 이ㅅ다는 걸 개 큐티하다느ㄴ 걸 알려줘야하는데
구리고 뎁주에게 굿나잇 데이브라는 수면잠옷 브랜드가 잇다는걸 알려줘야만

주나는... 백이를 행복하게 하는것으로 자신의 과거에서부터도 구원받는거야 그 때의 자신이 겪은 괴로움을 백이도 겪지 않았으면 좋겠으니까
마녀사냥당하고 괴물취급받으며 숨어지내고 사람으로부터 고립되었던 날들의 자신을 친구(마녀)가 도왔듯이 주나도 타인을 구할수 있는 사람이 되는거지
당신의 행복을 간절히 바라고 있고 평화롭고 행복한 날들이 계속되어주길 바라는거야 그 일상이 언제까지고 이어지길.....

악 이미지 잘못 올렸어요

>>927 몽실이(감사제ver)

몽실이 기요어

백이는...... 저번에도 말햇지만 자신의 시간이 주나와 다른것 때문에 늘 끙 앓고 잇습니다 주나가 좋은 만큼 부ㄹ안해하는,,, 엄청난 모순에 놓여잇지요 먼저 떠나버릴 자신이 옆에 있는게 주나가 괜찮을지 물어볼 용기도 없고 헤어지자고 말해야하나? 그건 더 아닌데 우엥인 상태라,,, 주나가 행복하면 좋겟는데 자기가 오히려 힘들게 만들지는 않을까 하는 우엥 뿌엥.... 주나야 사랑해

감사제라고 하지만 공격해서 털 깍는 행사에요

몽실이 감사제라니 겁나 귀엽다 라고 생각햇는데 공격해서 털을..........

불쌍한 몽실이.....

주나는... 백이가 행복하고 평화로운 일생을 지켜보길 바라고 있는데 막상 백이쪽에서 불안해할 가능성은 생각못했구나 바부야~~~ 이래서 대화가 필요하다 죽지 않는다는건 너의 생을 온전히 마지막까지 지켜볼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고..그런생각 하고있겠지만..이녀석 백이 불안하게 하지마 땅콩땅콩

신캐마렵다
비교적 정통파 마법소녀캐 내고싶다

마법소녀 좋아요~

정말.. 마법소녀에 대한 충격적인 진상도 없고 수위높은 폭력에 시달리지도 않고 그냥 세상을 위협하는 괴수를 마법소녀가 맞서싸울뿐인 이야기를 하고싶어
다만 비교적 청소년타겟에 가깝게 이 설정들에 대해 좀더 심도있게 고민할뿐인

현생이 날 괴롭혀서 자캐를 괴롭히고 싶어지는 11시 55분

짹주 혹시 내 오너야?

그런가
혹시 모브세요?

자신의 운명이 누군가의 손에 의해 조종당한다는 걸 깨달은 마주
산치체크 굴려주세요

모브인듯
아이고 아이고

산치체크
.dice 1 100. = 68

기본 산치는
.dice 1 6. = 4
.dice 1 6. = 2
.dice 1 6. = 6
에 x5

오~산치체크 실패했는데~

10다이스 굴려서 그만큼 차감해주세요

.dice 1 10. = 7

오~~ 정신력판정 실패하면 단기적광기인데~~~~

정신력판정
.dice 1 100. = 36

단광은 피했다
휴

중학교 문학교과서 주워서 소나기 읽는 사에

>>948 정답이네

>>949 ☆정답☆

밥먹어야징

oO(좀비 아포칼립스 생존유형 테스트 캐들에게 시켜보고싶다)

http://pandernic.com/%EC%A2%80%EB%B9%84-%EC%95%84%ED%8F%AC%EC%B9%BC%EB%A6%BD%EC%8A%A4/

트립씨 유형은 이거지롱

침묵하는 수색자

생 존 확 률
피해가 없다면 이득이 없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당신은 이런 생각으로 하여금 섣불리 위험을 감수하려 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에 대해서 잘 생각해야 할 게, 경계하는 스캐빈저 또한 당신과 마찬가지로 위험을 감수하려 하지 않는다는 점은 똑같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차이점은 스캐빈저는 피해는 최소화 하고 이익을 최대화하려는 성향이 있는 반면 당신은 피해를 0에 수렴할 정도로 안전한 것을 추구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로 하여금 당신은 물자의 풍족함을 두고 보았을 때 절반의 생존율을 점합니다.

악 행 인 지
당신은 타협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이 피해를 주지 않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도 이런 재난 상황에서 그 정도는 선한 성향에 들지 않나 생각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상술했듯이 당신의 타협적인 성향은 불의를 지켜볼 때 짙게 드러나곤 합니다. 경계하는 스캐빈저가 그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피해를 줄이면서 자신의 이득을 최대화하는 것이라면, 당신은 자신의 피해도 없는 동시에 이득도 없는 것을 추구합니다. 경계하는 스캐빈저 보다는 악행과 거리가 있는 편이지만, 부득이한 정찰자 만큼 불의에 자극을 받지는 않는 편입니다.

결론적으로 당신은 이런 재난 상황에서 ‘자신만의’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에 대해서만 대응을 합니다.

유 형 관 계
‘극악무도 막가파’와 같은 유형의 사람을 당신은 정말로 조심해야 합니다. 이들은 당신을 그저 흥미거리로 여기거나 정상적인 다른 유형의 인물인 것처럼 다가왔다가 당신을 위협하곤 하니 말입니다. 대놓고 드러내는 막가파의 경우 당신은 처음부터 피할 겁니다. 만약 당신이 이들과 같은 그룹이라면… 대체로 교류하지 않는 게 좋겠네요.

트립씨 유형은 이거지롱

http://pandernic.com/the-inciting-puppeteer/
블랙

>>953 (핥짝 냠냠 아구 이쁘다)

(아니, 별로 예쁜 유형은 아닌 것 같은데요..)

블랙은 지도자 유형인 것 빼면 좀 비슷한 듯..

>>955 나쁜애들 을매나 이쁜디...! 착한 뽀쨕이들도 나쁜이들도 이뻐랑 옴쪽

http://pandernic.com/the-exclusive-lookout/
칼라일

짹주가 캐해고자라 잘봇된 해석 가능

토순이 나울어

(허버허버 퍼먹기)

넛케주 안 계신가

있기는 있는거시야

앗. 계시는군요. 그냥 불러봤어요.

>>963

넛케주다
제 과제 해주세요

캡틴
(소환당하는 편)

캡틴
(서번트)

>>964 뭐요.

>>965 키에에에엑(크리티컬 데미지를 입음)

>>968 (? 냥짤)

그대가 나의 주인인가

지금 계신 분들 같이 놀아요~

코드한테 공부 알려달라고 하면 컨닝하라고 하나요

클주는.. 몬가를 빨리 헤야헤서
오너방에만 가끔 출몰할것같내요..

>>973 (힘내라는 의미의 햘작)

>>972 (코잘알 칭호를 준다)

\('-')/

#자캐가_화났을_때_먼저_나가는_건_눈물_한숨_욕_주먹

눈물 : 알사탕
한숨 : 시트리
욕 : 콘스탄틴
주먹 : RUNAWAY

>>971 (대충 뭐 하고 놀까요 짤)

모두 힘퐁힘

>>978 음.. 그러게요. 뭐 하지?

http://pandernic.com/the-awareness-scavenger/
마블은 경계하는 스캐빈저 나왔다

‘정의로운 징벌자’들을 당신은 완전히 이상주의자로 취급할 겁니다. 이런 망가진 세상에서 왜 자꾸 있지도 않은 윤리를 따지려 드냐면서요, 내가 다른 사람에게 해 안 끼치는 게 최선이라고, 너도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라고 당신이 그들에게 일갈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부분이 마블답군

모닝

님들캐는 방탈출 카페가면 뭐합니까
코드는 이러고 탈출하던데
미친ㄴ

넛케는 기물파손하나요?

씨큐는 외면하는 부역자
http://pandernic.com/the-dismissing-collaborator/

>>983
오너가 방탈출카페를 안 가봐서 썰을 풀수가 없소

>>985
대충 유형관계 보면
이용당하기 쉬운 타입인듯

>>985 시트리도 같은 거 나왔는데.

방탈출

랑댕이: 머리 쓰는 타입이 아니라서 별 도움이 안 됨. 자물쇠는 잘못하다 망가뜨릴까봐 손을 안 댐. 뭔가를 하려고는 하는데 도움이 안 됨(중요)
흑백이: 누군가랑 같이 가면 침대나 소파가 보일 때마다 가서 누움. 도움이 안 됨(중요) 혼자 가면... 방탈출을 왜 혼자 가죠
히카루: 10분만에 힌트 다 쓰고 짜증내다가 자물쇠 안 풀려서 중도포기
디펜이: 다섯 중에서 가장 무난무난하게 성공. 타임어택 시도할 듯
호엥이: (갈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일반인이 손댈 수 없는 위치에 힌트가 있을 거라며 쓸데없는 곳에만 집착함.

>>>도움이 안 됨(중요)<<<

아. 맞아. 가드너한테 나중에 뭘 좀 보내도 될까요?

>>984 (넛잘알 칭호를 준다)

>>991 성가신데. 그냥 부수면 안되나.
이런 건가요 ㅋㅋㅋ

http://pandernic.com/the-exclusive-lookout/
폐쇄적인 파수꾼

생 존 확 률
당신은 그룹 자체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어떤 이유인지는 각자마다 다르겠지만 당신이 속해있는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이들은 소속감이 매우 높지만, 그로 하여금 타인을 쉽게 믿지 않습니다. 불신주의 방랑자가 막연히 자신의 안위를 위해 타인을 믿지 않는다면 이들은 공동체의 유지를 위하여 타인에 대해 극심한 경계로 날을 세웁니다. 따라서 이들은 상당히 높은 생존율을 보이는데, 대략 2위에서 3위 사이의 생존율을 보입니다. 공동체가 단단히 결속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악 행 인 지
당신은 그래도 침묵하는 수색자에 가까운 악행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나, 공동체를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잔혹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속해있는 공동체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면 최소한의 선의는 베풀 수 있으며, 그로 하여금 공동체에 이익이 될 수 있다면 선한 일도 거리끼지 않는 편입니다. 그러나 그런 경우가 거의 없기에 당신은 우선 공동체가 원하는 바에 따라서 행동하고, 0순위로 공동체의 유지를 위해서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 악행인지는 기본적으로 수색자에 있으나 얼마든지 악행을 저지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당신은 이런 재난 상황에서 자신의 사람들을 위해 무엇이든 합니다.


루나쟝인데....루나쟝이네요.....

>>992
야 이거 안열리는 (우지끈)
그거 여는거 아니야 이 미친아저씨야
젠장

이런느낌

썰들 맛있다 념념

#방탈출

라텔 : 정석적이고 모범적으로 풀이.
위즐 : 전자락 같은걸 무력화시키고 탈출.
하리마우 : 시간이 약간 걸리지만 심사숙고 끝에 행동.
레자흐 : 일단 뭐가 되든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하운드 : 앉아서 좀 쉬다가 지루해질때쯤 순식간에 탈출.
스트릭스 : 실마리가 될만한걸 전부 기록해두는 스타일.
팽골린 : 의외로 버벅댄다. 결국 웬 이상한 물건을 꺼내서 전자락 같은걸 쇼트시켜 망가뜨리고 탈출.
드레이크 : 멍청이들끼리 머리를 맞대서 일이 점점 꼬인다.
코르부스 : 도어 브리칭 (샷건)
볼크 : 문이든 벽이든 가리지 않고 브리칭 (폭발물)
월러스 : 도어 브리칭 (완력)

>>985 큭 아숩

질문 받을까요?
음..

프레이어

정의로운 징벌자

생 존 확 률
당신은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유일하게 질서 있는 공동체를 꾸려나가는 이들 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개인으로 있을 때는 정말이지 너무나도 낮은 생존율을 보입니다. 부득이한 정찰자와 관계는 좋지만, 개인으로 있을 때의 생존율은 높은 정찰자와도 비교가 될 정도로 단명하는 이들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운이 따라준다면 온건한 공동체를 이끌기도 하는 우두머리가 될 수도 있겠네요. 따라서 당신은 생존율이 최하위에 해당하는 동시에 3위에 수렴하기도 합니다.

악 행 인 지
당신은 이전 세상에서 보편적으로 지켜지던 윤리가 지금의 상황에서도 똑같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이로 인하여 당신은 그만큼 다른 생존자들과의 마찰이 다른 의미로 잦습니다. 이상주의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어쩌면 그 어떤 풍파에도 굳센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이런 점으로 하여금 상술한 당신의 생존율에 영향이 끼친 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나 당신은 이런 재난 상황이 끝났을 때에도 떳떳할 수 있을 만큼 선하게 행동했다고 할 수 있을 사람입니다.

결론적으로 당신은 이런 재난 상황에서까지 이전에 통용되던 보편 윤리를 엄격하게 지킵니다.


프렛은 아무래도...정석적으로 굳세고 선한 타입인 반면에 루나쟝은 선도 중요하지만 자기 사람들을 챙기는 게 조금 더 중요한 타입이죠. 대신 그 일로 인해 양심의 가책을 씨게 받고 괴로워하기는 할 거예요.

모하...

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