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328>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21- (1001)
클정주 ◆Ni7Ms0eetc
2020. 11. 27. 오후 9:29:13 - 2020. 11. 29. 오전 12: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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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클정주 ◆Ni7Ms0eetc (Tw7j8nq1a6) 2020. 11. 27. 오후 9:29:13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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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616/recent
웹박수: http://yaong.info/ask/nuts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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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하면 AT로 취급한다.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Tw7j8nq1a6) 2020. 11. 27. 오후 9:29:33념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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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 (w2gQUKYlh.) 2020. 11. 27. 오후 9:29:38머리.....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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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칼라일 (Lxt7Nw8I8I) 2020. 11. 27. 오후 9:30:18약을 먹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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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월급꿀빨러 (mBllq5lslU) 2020. 11. 27. 오후 9:30:25재가 아까 죽인 우리 관리직 몸값으로만 커피 수백잔은 그냥 사마셨을걸?
으
일하러가야지.. 일 한다 일.. -
5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Tw7j8nq1a6) 2020. 11. 27. 오후 9:30:48칼라일이 스물은 어린 나이래! ( ˊᵕ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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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raconianLady (UDn8JaGfK.) 2020. 11. 27. 오후 9:30:53인간은 나ㅇ1에 민감하구나??
머ㄹ17ㅏ 아프면 머ㄹ1를 주물러봐! -
7 월급꿀빨러 (mBllq5lslU) 2020. 11. 27. 오후 9:31:23엔케팔린 먹고 좀 쉬던가 엘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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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9:3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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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Tw7j8nq1a6) 2020. 11. 27. 오후 9:31:50( ˊᵕ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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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파크 (HRyg0oXK/U) 2020. 11. 27. 오후 9:31:52새짖소 누님
외모는 시술로 돌릴 수 있지만 나이는...
[차원 택배 - 리버설 - 캔커피]
혹시라도 이거 먹고 탈주하면 안된더
흐에에에에에엥
(볼이 쫘아아악 늘려지며 우는 햄스터)
모하 -
11 사서 파이퍼 (mBllq5lslU) 2020. 11. 27. 오후 9:32:00아이고 L사애들 귀여운거봐라 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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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칼라일 (Lxt7Nw8I8I) 2020. 11. 27. 오후 9:32:05보통은... 나이들면 힘들기 마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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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L (w2gQUKYlh.) 2020. 11. 27. 오후 9:32:16약....금지 당했어요.....
주물주물....별로 나아지진 않은 것 같아요.... -
14 파크 (HRyg0oXK/U) 2020. 11. 27. 오후 9:32:33아줌마가 나이 어린 사람들 보고 오구오구 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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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새가 짖는 소리 (Lxt7Nw8I8I) 2020. 11. 27. 오후 9:32:34야 이쪽은 시술하면 신체나이 다 젊어져 관절도 쌩쌩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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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L (w2gQUKYlh.) 2020. 11. 27. 오후 9:32:49엔케팔린도 뺏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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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파크 (HRyg0oXK/U) 2020. 11. 27. 오후 9:32:56약 금지? 왜?
신체나이도 젊어지지만
마음의 나이는... -
18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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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Tw7j8nq1a6) 2020. 11. 27. 오후 9:33:03다들.. 어린 나이에.. 고생이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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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9:33:14오 캔커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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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L (w2gQUKYlh.) 2020. 11. 27. 오후 9:33:19약......먹을 거니까......입에 쏟아붓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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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Tw7j8nq1a6) 2020. 11. 27. 오후 9:33:28그런의미가아니야흑풍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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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새가 짖는 소리 (Lxt7Nw8I8I) 2020. 11. 27. 오후 9:33:32파크 넌 진짜 죽는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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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파크 (HRyg0oXK/U) 2020. 11. 27. 오후 9:33:33(햄스터 빙글빙글티콘)
그 주물주물이 아닐텐데
토순이는 나이 많나봐
하긴 별이니까 -
25 draconianLady (UDn8JaGfK.) 2020. 11. 27. 오후 9:34:01주물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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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9:34:05음 한번정도는 꼭지돌아도 커피보고 참아줄게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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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파크 (HRyg0oXK/U) 2020. 11. 27. 오후 9:34:10난 커피 내려마시지는 못 하니 캔커피로 만족하라고
하하하하하하하
정모 땐 새짖소 누님은 진짜 피해다녀야지 -
28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9:34:14역시 뇌를 직접 꺼내서 주물러야 하는 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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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파크 (HRyg0oXK/U) 2020. 11. 27. 오후 9:34:30주물주물
야 작업관리 나쁨이어도 커피 주면 좋음 띄워준대 -
30 파크 (HRyg0oXK/U) 2020. 11. 27. 오후 9:34:45미친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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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draconianLady (UDn8JaGfK.) 2020. 11. 27. 오후 9:35:03그7ㅓ 좋다! 에즈7ㅏ 뇌 77ㅓ내줄77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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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칼라일 (Lxt7Nw8I8I) 2020. 11. 27. 오후 9:35:13별이 생각한다는 건 역시 신기하군...
그래도 말하는 걸 보면 십만년 느낌은 안드는데. 인간으로 치면 어느정도 된다고 생각해? -
33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9:35:28아임 파인 땡큐 앤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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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Tw7j8nq1a6) 2020. 11. 27. 오후 9:35:31흑풍씨그거아니야그거ㅓ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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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파크 (HRyg0oXK/U) 2020. 11. 27. 오후 9:35:37에즈도 흑풍이도 전부 미쳐버렸군
역시 정상인은 나뿐인가... -
36 L (w2gQUKYlh.) 2020. 11. 27. 오후 9:35:43과다복용 때문에.......금지.......(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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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칼라일 (Lxt7Nw8I8I) 2020. 11. 27. 오후 9:35:44뇌를 주무르면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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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파크 (HRyg0oXK/U) 2020. 11. 27. 오후 9:35:58그러게 약을 누가 그렇게 많이 먹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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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파크 (HRyg0oXK/U) 2020. 11. 27. 오후 9:36:11칼라일 씨 정상적인 태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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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L (w2gQUKYlh.) 2020. 11. 27. 오후 9:36:20엔케팔린........마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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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9:36:45나는 작업관리의 질은 크게 신경안쓰는데.
이런걸로 하자 커피 한캔 받았으니 다른거 탈출했을때 보통은 시끄러워서 심기거슬리는데 그때 참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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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칼라일 (Lxt7Nw8I8I) 2020. 11. 27. 오후 9:36:51내가 정상인이라니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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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L (w2gQUKYlh.) 2020. 11. 27. 오후 9:36:55먹을 건.......먹으라고 있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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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9:36:56미친 사람들 속의 일반인도 미친 사람 부류에 속하지 않을까?
어딜 혼자 도망가려고
아니야, 뇌를 주물러도 죽지 않을 수도 있어.
인간의 가능성을 믿어봐. -
45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Tw7j8nq1a6) 2020. 11. 27. 오후 9:37:03으응, 잘 모르겠네. 인간 나이로 치환하면.. 아마 갓 어른이 된 나이 아닐까? 엄밀히 진짜 나이를 따지면 그렇지이.
처음 만난 인간이 어려서 그 겉모습은 이렇게 하구 있지만서두. -
46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9:37:32약을 과다복용했는데 특별한 부작용은 없어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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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Tw7j8nq1a6) 2020. 11. 27. 오후 9:37:37인간한테 그런 가능성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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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새가 짖는 소리 (Lxt7Nw8I8I) 2020. 11. 27. 오후 9:37:50일단 기본적으로 두통의 원인은 뇌가 아니라는 점에서 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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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draconianLady (UDn8JaGfK.) 2020. 11. 27. 오후 9:38:18그러ㄴ177ㅏ 인간은 뇌를 주물러도 안 죽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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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칼라일 (Lxt7Nw8I8I) 2020. 11. 27. 오후 9:38:24그딴 가능성은 나같은 사람 아니면 없어.
갓 어른이라, 풋풋하겠군. -
51 파크 (HRyg0oXK/U) 2020. 11. 27. 오후 9:38:25걍 커피 주면 클리포트 카운터 회복해줘
칼라일 씨가 정상인 곳도 있는 거지 뭐
엘
약은 먹는게 아냐
어쩔 수 없다 흑백풍경을 진정(물리)시켜야겠어
(빠따를 든 햄스터) -
52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9:38:43그럼 세피라의 가능성?
두통이 원인이 뇌가 아니야? 그건 처음 알았네. 뭐가 원인이야? -
53 칼라일 (Lxt7Nw8I8I) 2020. 11. 27. 오후 9:39:03내가 정상인 곳이라기보다 여기가 너무 비정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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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종달새 (mBllq5lslU) 2020. 11. 27. 오후 9:39:17한번만 더 허가되지 않은 물건을 이 곳에서 요구해서 얻어낼 시에는 통신 수단을 강제로 압수할 줄 아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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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draconianLady (UDn8JaGfK.) 2020. 11. 27. 오후 9:39:20칼라일은 뇌를 주물러도 안 죽어? 에즈7ㅏ 주물러봐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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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새가 짖는 소리 (Lxt7Nw8I8I) 2020. 11. 27. 오후 9:39:39일반적으로 혈관과 근육의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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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9:39:48맞아, 인간은 뇌를 주물러도 안 죽어.
그 예시로 칼라일을 들 수 있지.
나는 폭력에 굴복하지 않는다!
진실은 언제나 승리한다! -
58 파크 (HRyg0oXK/U) 2020. 11. 27. 오후 9:39:54비정상들만 모인 곳이니까 그런갑지
와아 종달새 누님 빡빡해 -
59 칼라일 (Lxt7Nw8I8I) 2020. 11. 27. 오후 9:39:59주물러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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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9:40:10와 이악물고 말하는거같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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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월급꿀빨러 (mBllq5lslU) 2020. 11. 27. 오후 9:40:13주는 애들도 문제지
하 젠장... 격리하는 의미 1도 없고요~ -
62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Tw7j8nq1a6) 2020. 11. 27. 오후 9:40:21인간은 세피라가 아니야
(◞‸ლ)
앗
풋풋한가..!
그런 이야기는 처음 들어봐서 새롭네 ˊᵕ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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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L (w2gQUKYlh.) 2020. 11. 27. 오후 9:40:26네.........다행이래요........
약....먹는 거랬는데....? -
64 칼라일 (Lxt7Nw8I8I) 2020. 11. 27. 오후 9:40:34나를 인간의 예시로 들지 마.
비정상만 모인 곳이라고 하니 내가 왜 들어왔는지 납듯이 가는군 -
65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9:40:37그렇구나. 그럼 두통이 왔을 땐 뇌혈관과 근육을 주무르면 되는 거구나.
좋은 정보 고마워. -
66 파크 (HRyg0oXK/U) 2020. 11. 27. 오후 9:40:41칼라일 씨 생체실험 힘내
진실은 무슨 폭력의 시간이다
(흑백고양이를 방망이로 두드리는 햄스터) -
67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9:40:43다른 녀석 탈출했을때 내 클리포트 카운터가 2깎이거든
그거 눈감아준다고 한건데 그게 낫지. -
68 종달새 (mBllq5lslU) 2020. 11. 27. 오후 9:40:49너가 죽습니까?
우리가 뒤지지. -
69 종달새 (mBllq5lslU) 2020. 11. 27. 오후 9:41:39눈감아달라고 부탁한 적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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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9:41:40아, 미안. 칼라일의 종족은 인간이 아닌 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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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draconianLady (UDn8JaGfK.) 2020. 11. 27. 오후 9:41:57주물주물
푸ㅈ1ㅈ1직
푸슉푸슉 -
72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9:42:03커피 받았으니 그정도는 선심써주겠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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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파크 (HRyg0oXK/U) 2020. 11. 27. 오후 9:42:37에이 탈출 안 한다고 약속하면 만사 ok 아닐까
에즈 푸슉푸슉 하고있잖 -
74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9:42:37그리고 준사람이 커피준대신 요구가 그거였지 너한테 한말아니잖아.
종달새 사원? -
75 칼라일 (Lxt7Nw8I8I) 2020. 11. 27. 오후 9:42:43뇌정도면 무난한 실험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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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9:42:48악의 필터! 악의 필터!
악의 필터 일해라! -
77 종달새 (mBllq5lslU) 2020. 11. 27. 오후 9:43:12환상체한테 선심쓰니 뭐니 소리나 들어야되고 참 기분 좋군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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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Tw7j8nq1a6) 2020. 11. 27. 오후 9:43:15악의 필터 일 안 한다 (◞‸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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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칼라일 (Lxt7Nw8I8I) 2020. 11. 27. 오후 9:43:17인간이지만 인간의 예시로 들면 안되는 인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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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9:43:18푸지지직? 푸슉푸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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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파크 (HRyg0oXK/U) 2020. 11. 27. 오후 9:43:36악의가 아니라 선의 아닐까
이건 사랑의 매라구 흑풍 -
82 draconianLady (UDn8JaGfK.) 2020. 11. 27. 오후 9:43:49해부 결과7ㅏ 나왔어! 칼라일 친구는 놀랍7ㅔ도... 인간ㅇ1 아ㄴ1었습ㄴ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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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칼라일 (Lxt7Nw8I8I) 2020. 11. 27. 오후 9:43:53악의 필터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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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9:44:08모카포트에 끓여서 나온 에스프레소가 더취향이지만
캔커피라도 얻었으니 만족해야지.
설탕이 좀 많긴했지만 잘마셨어. -
85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9:44:09(대충 무X도전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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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칼라일 (Lxt7Nw8I8I) 2020. 11. 27. 오후 9:44:28난 인간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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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Tw7j8nq1a6) 2020. 11. 27. 오후 9:44:45토끼는.. 멀리멀리 별나라루 가께 안녕....
싸우지 좀 마 싸우지 좀
으이그
나보다 나이 어린 것들은 다 싸우지마
그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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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칼라일 (Lxt7Nw8I8I) 2020. 11. 27. 오후 9:45:07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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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9:45:43사랑의 매는 성립되지 않는 말이야 파크.
이 톡방은 같은 이용자에게 악의를 품는 이용자를 자동 강퇴시키는 시스템이 있어.
기준이 조금 많이 자의적이라 그렇지. -
90 파크 (HRyg0oXK/U) 2020. 11. 27. 오후 9:45:55ㄴㅇㄱ
잘 마셨다면 됐고
잘가 토순 할모니 -
91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9:46:17
잘 가,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
92 칼라일 (Lxt7Nw8I8I) 2020. 11. 27. 오후 9:46:21그런 시스템도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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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칼라일 (Lxt7Nw8I8I) 2020. 11. 27. 오후 9:47:10알려줘서 고마워.
때론 매로도 엄격히 교육하는 게 필요하지. -
94 파크 (HRyg0oXK/U) 2020. 11. 27. 오후 9:47:38아냐 성립된다고
훈육(물리)을 할 때 필요한 개념이란 말이야 -
95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9:47:54아동학대로 신고해버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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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draconianLady (UDn8JaGfK.) 2020. 11. 27. 오후 9:48:33흑백 친구7ㅏ 아동ㅇ1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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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9:48:50뭐 저렇게 화낼만은 할거같긴하다.
보내는 입장에서야 나몰라라 할수는 있지만 날 알아서 관리해야할 사원들은 변수가 생겨서 불똥떨어지는거긴하잖냐? -
98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9:49:16차원이나 나라나 주에 따라선 만 20살을 미성년자로 쳐도 괜찮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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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9:50:35갈굼당하고 죽어나갈 관리직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나는 내 방 침대에 누워서 편하게 타자나 치고 있으니까 화이팅! -
100 칼라일 (Lxt7Nw8I8I) 2020. 11. 27. 오후 9:50:38다 큰 성인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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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파크 (HRyg0oXK/U) 2020. 11. 27. 오후 9:51:00뭐래 너 성인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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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9:51:11마음만은 아직 순수하고 맑은 어린아이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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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draconianLady (UDn8JaGfK.) 2020. 11. 27. 오후 9:51:32아동ㅇ1라71엔 나ㅇ17ㅏ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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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파크 (HRyg0oXK/U) 2020. 11. 27. 오후 9:51:44역시 정신오염도가 높은게 틀림없다
빠따만이 치료제야 -
105 칼라일 (Lxt7Nw8I8I) 2020. 11. 27. 오후 9:51:44그래보이지는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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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칼라일 (Lxt7Nw8I8I) 2020. 11. 27. 오후 9:52:06순수와 맑음과는 거리가 멀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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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9:52:36너희들은 속세에 찌들어서 나의 한 치 거짓도 없는 진심어린 말을 믿기가 힘든 거구나.
이해해줄게. -
108 콘스탄틴 (0QXE7LfJGw) 2020. 11. 27. 오후 9:53:04..하.
진짜 던전 조금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애들이 강해서 돌파가 안돼. -
109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9:53:36레벨의 개념이 있는 차원이라면 레벨업 노가다를 하고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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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칼라일 (Lxt7Nw8I8I) 2020. 11. 27. 오후 9:53:53실제로 순수한 것들을 여러번 봤었는데 정말 때묻지 않았다는 느낌이 느껴지지 너는 아니야.
던전? -
111 draconianLady (UDn8JaGfK.) 2020. 11. 27. 오후 9:54:44(대충 정신승리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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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9:55:15더 강해져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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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9:55:16그렇게까지 부정하면 슬퍼.
울고 있어. -
114 콘스탄틴 (0QXE7LfJGw) 2020. 11. 27. 오후 9:55:46채집만 하면 되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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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draconianLady (UDn8JaGfK.) 2020. 11. 27. 오후 9:55:57템을 맞춰!! 더 좋은 장ㅂ1!!! 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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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칼라일 (Lxt7Nw8I8I) 2020. 11. 27. 오후 9:56:15진실을 부정하니 불행해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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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9:56:26만렙 먼치킨이 채집만 하는 캐릭터성도 재미있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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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draconianLady (UDn8JaGfK.) 2020. 11. 27. 오후 9:56:33울어라 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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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9:56:57칼라일이 진실을 긍정하면 행복해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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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draconianLady (UDn8JaGfK.) 2020. 11. 27. 오후 9:56:59토771공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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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칼라일 (Lxt7Nw8I8I) 2020. 11. 27. 오후 9:58:22진실을 긍정하고 있잖아.
문자로지만 네겐 순수함이 없어. -
122 콘스탄틴 (0QXE7LfJGw) 2020. 11. 27. 오후 9:59:16농사만 할건데 만렙이 가능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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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칼라일 (Lxt7Nw8I8I) 2020. 11. 27. 오후 9:59:52농사인데 왜 누군가와 싸워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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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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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0:01:34순수하다는 건 다른 불순물이 섞이지 않았다는 뜻이잖아.
거짓으로 100% 차있는 존재는 되려 순수한 게 아닐까?
사이타마는 운동으로 인간을 초월했어.
그건 네 노오오오력이 부족한 거야. -
126 칼라일 (Lxt7Nw8I8I) 2020. 11. 27. 오후 10:02:06넌 거짓으로도 다 차있지 않아.
나쁜 쪽으로의 순수함도 물론 여러번 봤지. -
127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0:02:34그렇다면 네가 보는 나는 어떤 존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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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칼라일 (Lxt7Nw8I8I) 2020. 11. 27. 오후 10:03:36몇번밖에 못 본 사이로 누군가를 평가할 수는 없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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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콘스탄틴 (0QXE7LfJGw) 2020. 11. 27. 오후 10:03:56싸우긴 해야해. 그런 의뢰도 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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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칼라일 (Lxt7Nw8I8I) 2020. 11. 27. 오후 10:04:31해결사 일도 부업으로 하나?
아무나 되는게 아닌데. -
131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0:04:56그러면 그 평가를 수정해줘. 나는 순수한 존재라고
v('-')v
콘스탄틴은 의뢰를 받고 농사나 사냥을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 -
132 칼라일 (Lxt7Nw8I8I) 2020. 11. 27. 오후 10:05:20순수하고 아니고는 처음 봐도 알 수 있는 부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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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콘스탄틴 (0QXE7LfJGw) 2020. 11. 27. 오후 10:06:05먹고 살려고 일 하나라도 더 하는 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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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칼라일 (Lxt7Nw8I8I) 2020. 11. 27. 오후 10:06:31평소에 훈련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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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0:07:05.-.)
얼마면... 바꿔줄래? -
136 콘스탄틴 (0QXE7LfJGw) 2020. 11. 27. 오후 10:08:23앞마당에서 약한 애들 괴롭히긴 하는데.
난 치료하러 가본다. 아직 몸저림이 심하네. -
137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0:08:55잘 가, 콘스탄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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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미리내 (mBllq5lslU) 2020. 11. 27. 오후 10:09:01니들은 의뢰 하다가 무척 귀찮은 녀석들이랑 마주치면 어떻게 행동할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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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칼라일 (Lxt7Nw8I8I) 2020. 11. 27. 오후 10:10:09갇혀사는 신세에 돈같은건 필요없지.
귀찮은 녀석이라도 상대해야지. -
140 미리내 (mBllq5lslU) 2020. 11. 27. 오후 10:10:40그렇겠지.. 그게 맞겠지...
하아..... -
141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0:12:17상대가 아직 나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조용히 자리를 뜰 거야.
상대가 나를 발견했다면, 크게 두 케이스로 나눌 수 있어.
첫 번째 하위 경우는 상대가 나에게 친하게 다가오는 경우고, 이 곳에서 나는 상대의 상호작용 요청에 최소한의 에너지를 들이고 상태 유지 시간이 가장 짧은 대처 방안을 선택할 거야.
두 번째 하위 경우는 상대가 나에게 적대적인 반응을 보이는 경우고, 공격적인 경우와 방어적인 경우로 또 나눌 수 있을 거야. 전자일 때는 나는 방어적인 전략을 취할 거고, 후자일 때는 자리를 뜨겠지.
도움이 됐어? -
142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0:12:54칼라일은 어딘가에 갇혀있는 거야? 이유를 물어봐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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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미리내 (mBllq5lslU) 2020. 11. 27. 오후 10:13:47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글씨로 정리하니 또 색다르구먼
적대적인 경우고
저것들은 지령에 자기 목숨이라도 거는 놈들이며
저것들의 지령이 내 의뢰랑 상당수가 겹쳐버린다는 점이 안좋지.
그 상당수가 부정적인 쪽이라는 건 말할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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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0:15:54그렇구나. 적대-공격 유형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
나라면 방어적인 전략을 사용하여 나의 자원을 지킬 거지만, 어떤 전략을 선택할지는 네 우선순위에 달렸을 거야. 너는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
145 미리내 (mBllq5lslU) 2020. 11. 27. 오후 10:16:51해결사니
의뢰가 우선이다. -
146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0:17:06의뢰날릴 생각하고 튀는게 제일 정석인데.
그 지령광신자들이랑은 이야기가 일단 안통할테니까? -
147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0:19:03그렇구나. 그렇다면 너도 공격적인 전략을 취할 가능성이 높겠네.
열심히 해.
모든 것의 리버설은 방어적인 전략을 취하는구나. 위험요소를 제거하기보단 회피하는 성향이려나. -
148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0:19:12하지만 의뢰가 우선이라면
어떻게든 네가 더 강해서 지령광신자들을 방해하고 네 목적을 달성하던지
지령광신자들과 충돌하면 죽여버리는게 답이긴한데 어느쪽이건 뒷일을 장담못하겠네? -
149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0:20:03나는 말과 이야기가 무기니까 말이 안통하는 녀석이던 말이 통해도 안꺾이는 녀석이건 힘들거든.
속된말로 빤스런쳐야지. -
150 미리내 (mBllq5lslU) 2020. 11. 27. 오후 10:20:20다 죽여 없애면 목격자도 없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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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0:20:52할수있으면 해봐. 나는 인간이 강함으로 빛나는 이야기는 좋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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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0:21:00그렇다면 네 특기가 잘 통하는 상대라면 공격적인 전략을 취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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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0:21:32목격자의 여부가 중요한 작업을 수행 중이야? 어떤 내용인지 물어봐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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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0:22:22잘통하면 말과 이야기로 이미 걔는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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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L (72GKYyjDNg) 2020. 11. 27. 오후 10:23:39(덜덜덜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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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0:24:02전투력이 꽤 높은 개체인가보네. 이해했어.
내 질문에 대답해줘서 고마워. -
157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0:24:17안녕,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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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L (72GKYyjDNg) 2020. 11. 27. 오후 10:25:15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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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0:25:24마음이 꺾이지 않는 녀석은 이길 수 없어.
한없이 약해지거든. -
160 신더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0:25:31(하얗게 불태웠어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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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0:26:11사람모양을 한 재라면 불어버리고싶네
후- 하고 -
162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0:26:24으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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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0:27:24약해진다는 건 네가, 아니면 상대방이?
안녕, 신더.
드디어 완전히 연소했구나. -
164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0:27:49무서워할만하긴하지 사원이라면
오늘 탈출에서 살아남았다면. -
165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0:27:59잠깐 하얀색이 완전 연소였냐 불완전 연소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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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0:28:35내가 한없이 약해지지.
처음부터 어디서 꺾어들어 가야할지 들리지않거든.
마음의 약함이 내는 소리가 없으니까. -
167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0:29:14https://www.google.co.kr/?gws_rd=ssl
-
168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0:29:27이것은 초차원 구글
이 아니군 -
169 L (72GKYyjDNg) 2020. 11. 27. 오후 10:29:40신더 씨는 죽었나요.....?!
-
170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0:30:02신기하네. 사람의 마음의 약한 부분을 알 수 있다는 거려나.
나에 대해서는 어떻게 느껴져? -
171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0:30:42구글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셔
맞아, 신더는 흩어져서 죽었어.
X를 눌러서 joy를 표해줘. -
172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0:30:50새삼 이 톡방에 독심술 비스무리한 게 좀 보이는데
아냐 살아있어 -
173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0:30:56대면으로 이야기하는거아니면 못해.
-
174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0:31:16구글은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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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0:31:54아아... 어딘가에서 신더가 자기는 살아있다고 말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직접 만나야 하는구나. 슬프네. 궁금했는데. -
176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0:32:26구글과 신은 동의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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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0:32:43잿더미는 이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히얼스 좌ㅑ니 -
178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0:33:01그렇게 되면 그리스 로마 구글화가 되니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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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L (72GKYyjDNg) 2020. 11. 27. 오후 10:34:05엣...(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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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0:34:23나야 신더야 선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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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L (72GKYyjDNg) 2020. 11. 27. 오후 10:34:48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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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0:35:08확실한건 오늘 탈출한걸로 꽤 많은 녀석들의 약함을 해방시켰고
그 결과는 뭐 많이 죽었다는 사실이네. -
183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0:36:23축하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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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0:37:01이렇게 된 이상 내가 상자에 들어가서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되는 수밖에
이얏호응
? 대체
경찰! -
185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0:37:58전자레인지 돌려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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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0:38:27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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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L (72GKYyjDNg) 2020. 11. 27. 오후 10:38:51제......동기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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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0:40:25아, 미안. 전자레인지에 고양이를 돌리지 마시오 경고문과 헷갈렸다.
L과 모든 것의 리버설은 같은 차원에 있는 거야? 처음 알았네. -
189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0:40:45대충 인명 피해가 있었다는 소리인가
Rest In Peace -
190 L (72GKYyjDNg) 2020. 11. 27. 오후 10:40:47앗,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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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0:41:04딱히 자랑하고싶은것도 아니니 축하할이유도없는데
뭐 목적은 많이 이뤘다라고 해야할까. -
192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0:41:26위로해주길 원해?
-
193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0:41:28쟤는 이 회사 직원이고
난 이 회사 에너지원이잖냐. -
194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0:41:30무슨 경고문을 본 거여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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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0:41:56목적을 이루는건 좋지만 싸우는건 안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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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0:42:21그렇구나. 무슨 반응이 가장 적절한지 판단을 못 해서 물어봤어. 단순 서술로 받아들이고 넘어가면 되는 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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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0:42:31그럼 간단하게 안 싸우면 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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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L (72GKYyjDNg) 2020. 11. 27. 오후 10:43:14위로는 필요없어요.....친하지도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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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0:43:18의도적인건지 실수인진 몰라도 탈출할정도로 열받게하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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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0:44:03https://namu.wiki/w/%EA%B3%A0%EC%96%91%EC%9D%B4%20%EC%A0%84%EC%9E%90%EB%A0%88%EC%9D%B8%EC%A7%80
나무읙기는 모든 걸 알고 있어 -
201 L (72GKYyjDNg) 2020. 11. 27. 오후 10:44:17어째서 최약체인 저만 살아남은 건지 몰라서 곧 죽을까봐 조금 무섭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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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0:44:41그렇구나.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이 곳 개체들은 적절한 반응 탐색이 너무 어려워... -
203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0:44:53아 그런건 조금 유쾌했다고 해야하나.
내가 막아서 시간벌테니 다른 인간들은 빨리 도망가라고 한 녀석이
제일 죽기 싫어하고 차라리 다른 인간을 버려서라도 살고싶어한거. -
204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0:45:59일일이 적절한 반응을 못찾으면 뭐라고 말해야할지모르겠다로 끝내면 되는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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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0:46:36위키는 역시 대단해!
와!
약간 그런 건가 빡치게 하면 안 되는 유형같은
뭐 그래도 인명 피해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고 그렇구만...
하여튼 뭐 하는 차원이야
좀 변태같은데 -
206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0:46:58적절한 반응 탐색이 어려우면 ㄹㅇㅋㅋ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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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마C (qhM7Vn2xFQ) 2020. 11. 27. 오후 10:47:10버부분은 대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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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0:47:18그거 나도 써야겠다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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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마C (qhM7Vn2xFQ) 2020. 11. 27. 오후 10:47:29#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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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0:47:57그렇지만 적절한 반응을 하지 않으면 대화가 단절돼. 그건 이 중 아무도 바라지 않는 결과일 거야.
(대충 와! 정말 데단해! 콘) -
211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0:48:18ㅇㄱ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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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L (72GKYyjDNg) 2020. 11. 27. 오후 10:48:59어.......그런가요.....그럼 전 신더 씨를 선택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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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0:49:02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인지부조화가 일어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적절한 리액션도 중요하지
아 진짜? 라던가 -
214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0:49:22내가 이겼다 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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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0:49:33다른 세상이야기좀해봐.
새벽에 신에게 놀아나다 뒤늦게 깨닫고 신을 모조리죽였더니 세상이 망가져버린 불쌍한 녀석 이야기는
무척이나 즐거웠는데. -
216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0:49:36아 진짜? 고건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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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0:50:15거긴 또 뭐하는 차원이야
입원한 사람은 패스요 -
218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0:50:16졌다............
OTL
나의 이야기는 네 이야기보다 훨씬 더 재미없을 거야. -
219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0:50:58이야기에 재미없음은 없어.
같은이야기를 또들었을때가 재미없고 꼭지도는거지. -
220 L (72GKYyjDNg) 2020. 11. 27. 오후 10:50:59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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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0:52:00그렇다면 내 이야기는 더더욱 네 재미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을 거야.
10억년 동안 반복되는 2019년은 꼭지가 19억 번 정도는 돌지 않을까? -
222 haze (UDn8JaGfK.) 2020. 11. 27. 오후 10:52:10슬픈 이야기네요... 역시 신이 문제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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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0:52:13(대충 졸라맨이 의기양양해하는 짤)
아 쟤 뭘 모르네
막 동창생들끼리 10년에 한 번씩 만나서 야 그때는ㅋㅋ 하면서 재탕하는 게 국룰인데
ㅇㅇ 입원 -
224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0:52:51ㅎㅇ
처음 보는 사람 같은데
새삼 무교여서 다행이다 싶은데 여긴 왜 신이 존재하는건지 -
225 L (72GKYyjDNg) 2020. 11. 27. 오후 10:52:59병원은 어떻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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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0:53:04그럼 그렇게 뱅뱅돌게된 경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되잖아.
10억년의 분량을 말하면 진짜 꼭지 돌아 버리니까 하지말고 -
227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0:53:28안녕, haze. 단편적으로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고 보지만 대체적으로 초월자가 타도되어야 할 적으로 설정되는 경우가 많지?
입원한 이유를 물어봐도 괜찮을까, 신더? -
228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0:54:03인테리어가 좀
허여멀개
그리고 침대가 덜 푹신함
밥은 맛없음 ㅇㅇ
10억년분의 이야기라니 무슨 -
229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0:54:26흐음
여따가 계단에서 굴렀다는 이유를 팔아먹으면 믿냐 -
230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0:54:3310억년분량 들으면 격리실에 머리박고 행위예술 해버릴거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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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0:54:49행ㅋㅋㅋㅋㅋ윜ㅋㅋㅋㅋㅋㅋ옠ㅋㅋㅋㅋㅋㅋㅋㅋ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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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haze (UDn8JaGfK.) 2020. 11. 27. 오후 10:56:18네... 처음 보네요...
신은 왜 존재하는 걸까요...
다른 차원의 신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쪽 신은 타도되어야 할 적이 맞는 거 같아요... -
233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0:56:33그럼 이제 관리자부터 시작해서 화들짝놀래서 위에서 아래쪽으로 순차적으로
저 XX 아침에도 XX하더니 이젠 또 왜 XX하고 자빠졌냐고 쪼인트까이면서 야근할텐데 관두라고
농담이지만. -
234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0:56:3610억년 분의 데이터를 다 공개해도 괜찮을 서버 용량인지를 확인하기 힘드니 그만둘게.
경위라. 인간 유형의 객체가 시공간 접근 권한을 가질 수 있도록 설정된 차원에서 오류로 인해 자유 의지를 가진 객체가 생성되어 관리자 권한 탈취를 위한 방법으로 2019년을 끝내지 않는 방법을 선택한 거야. 별 거 없어. -
235 신서현 (72GKYyjDNg) 2020. 11. 27. 오후 10:57:32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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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0:57:57그냥 그 말만 했으면 믿을 거였는데 ~라고 말하면 믿냐는 서술을 덧붙여서 안 믿을 거야.
거짓말은 나빠.
신은 대답을 주기 위해 존재한다고 나는 생각해. 네 생각은 조금 많이 다른 모양이지만.
너는 신을 싫어해? -
237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0:58:16안녕, 신서현. 좋은 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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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0:58:33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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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0:58:43저런 그쪽 차원도 뭔가 뭔가인 모양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미친 개현실적이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NPC가 플레이어가 됐다고 -
240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0:58:47oO(행위예술 하는 거 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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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신서현 (72GKYyjDNg) 2020. 11. 27. 오후 10:59:16신더 씨는 이제 아픈 건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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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0:59:20ㅎㅇ
아 그 보온병은 못써먹게 됐다 -
243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0:59:58매우 미안하게 됐구만
대충 흠...
자경단이 좀 위험한 일에 휩쓸렸다 -
244 haze (UDn8JaGfK.) 2020. 11. 27. 오후 11:00:13이 운명이 제게 주어진 대답이라면... 받아들일 수 없을 거 같아요...
싫어하는 게 맞겠죠...? -
245 신서현 (72GKYyjDNg) 2020. 11. 27. 오후 11:00:28괜찮아요, 집에 보온병은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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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1:00:32NPC가 플레이어가 됐다는 건 살짝 결이 다르네. 배경 텍스쳐가 주인공이 됐다는 서술이 더 맞으려나.
이젠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이긴 해도... 응. -
247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1:00:45라는건 그 자유의지를 가진 객체는 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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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1:01:45인간은 말이야 자기 하고싶은대로 사는게 좋아.
그러다가 꼬이고 뒤틀려서 절망하면 그건 그것대로 재밌지만
저항해서 새로운길을 찾은 이야기를 듣는것도 흥미롭다고. -
249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1:01:51oO(보온병 판매상이냐)
운명을 비틀기엔 악조건이 많은가본데
뭐야 그 지나가는 나무 1의 관점으로 진행하는 DLC같은 표현은 -
250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1:02:13oO(너무 대충인데)
자세하게 물어보면 싫어할 거야?
맞는지 틀린지는 나는 알 수 없고, 내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 나중에 모든 이야기가 끝난 뒤에 알 수 있겠지.
하지만 대부분의 이야기에선 운명에 반항하는 게 주인공의 행동 중 하나라고 받아들여지긴 해. -
251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1:03:58저 흥미본위의 어쩌구는 또 뭐야
...쯥
글쎄
싫지 -
252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1:04:04아니. 나의 형이었어.
역시 네 흥미에는 나보단 나의 형이 어울려. 나는 저항하지 않았는걸.
지나가는 나무 1 관점의 DLC
좋은데?
의견 가져가도 돼? -
253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1:04:44싫구나. 그렇다면 묻지 않을게.
(입맛을 다시는 고양이 이모티콘)
안 물을게. -
254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1:04:50저작권은 신더에게 있다 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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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1:05:35먼저 등록하는 사람이 임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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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haze (UDn8JaGfK.) 2020. 11. 27. 오후 11:05:52저항이라... 한낱 무력한 인간인 제가 신에게 반기를 들 수 있을까요...?
왜 이런 시련이 찾아온 건지... 정말... -
257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1:05:59솔직히 이제 와서는 말이지
흐음
...
상관은 없겠구나 싶지만 엥간히 복잡해야지 -
258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1:06:56대체 뭔 차원이길래 신이 대놓고 계략질을 하는거야 저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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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1:08:09정말 인간이 신에게 반기를 들 수 없는 차원이라면 네가 그런 고민을 할 수도 없었을 거야.
10장짜리 레포트로 정리해오면 A+ 보장해줄게. -
260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1:08:44유감 팔 다침 ㅈㅅ F받을게요 ㅎㅎ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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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1:09:11아니면 신이 반기를 들게금 유도했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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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1:09:21톡방에소 타자를 칠 시간에 레포트 한 자를 더 적으란 말이야
떼잉쯧 -
263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1:10:09흑백풍경 너는 그러면 네 혈육의 방관자로서 지켜보기만 했다고 그렇게 이해하면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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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haze (UDn8JaGfK.) 2020. 11. 27. 오후 11:10:22그러게요... 정말 악취미에요...
그런가요? 그래도 저는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
265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1:10:24신이나 세피라가 유도했을 가능성이 크긴 하겠지.
세피라인 입장에선 그대로 따라주는 게 더 편해. -
266 신서현 (72GKYyjDNg) 2020. 11. 27. 오후 11:10:55그냥 받은 게 많아...
아, 애들이 불러서 가볼게요! -
267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1:10:56농담이고
뭐 대충 이야기하자면
우리 나라 정부가 미쳐날뛰는 와중에
범죄자들이 수용소를 탈출했다 정도
그리고 내 직업은 자경단이고
수용소 탈출에 사용된 게 폭탄이며
하필이면 근거리에 있어서 안 뒤져서 다행이다라는 상황이 현재다 -
268 haze (UDn8JaGfK.) 2020. 11. 27. 오후 11:11:13그건 좀 무섭네요... 신의 꼭두각시는...
-
269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1:11:51신은 신앙을 먹고 살 것 같은데
뭔가
뭔가
엎어버려 -
270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1:12:21그리고 잘 가라
oO(와중에 사업이 아니였어) -
271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1:12:58자유의지조차 누군가에 손안에 놀아나고 있는거면 그건 재미없네.
만들어진 강함이나 만들어진 약함은 흥미가 가지않아서. -
272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1:14:19무엇을? 나의 고향 차원이 망가지는 것을? 10억 년이라는 전체 기간동안 내가 그 사건을 막기 위해 움직인 비중은 매우 적은 비중을 차지할 테니까 맞다고 대답하는 게 확률적으로 옳을 거야.
나는 전부 다 포기하고 신이 된 거고, 형은 포기하지 않고 미쳐버린 거지. -
273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1:15:33통속의 뇌 이론 같잖아
혈육은 그래서 소식은 들리나 -
274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1:16:09오자마자 가는구나. 잘 가, 신서현.
범죄자들이 수용소를 탈출하는데 자경단인 너는 왜 그 가까이에 있었어? 자경단원이 수감되어 있었어?
신의 꼭두각시로 사는 게 오히려 마음 편할 수도 있어. 네 모든 행동의 책임을 신에게 돌릴 수 있단 거나 마찬가지거든. -
275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1:16:52한쪽은 미련을 끝까지 버리지않은 바보고
한쪽은 애초에 미련을 가지않은 바보라는거네 극과 극으로. -
276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1:17:19바로 거길 짚어버리냐
옛 동료가 범죄자가 되서 손수 집어넣고 종종 면회 갔었지 뭐 -
277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1:17:37사실 그래서 자유의지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우리 회사 내에서 말이 많아.
나는 아무래도 좋다는 쪽이지만. 오히려 누군가가 만들었다는 게 더 마음편하지 않을까?
내 형에 대한 소식이 들리냐고 물은 거야? 내 옆 방에 껍데기는 있어. -
278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1:18:28왜 둘다 바보라는 결론이야 대체
(도자기짤) -
279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1:18:47책임전가는 나도 쓰는 방식이지만 뭐든 잘못된걸 다른곳에 책임으로 돌리는건 썩 유쾌하진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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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1:19:03
좋아 일단 그 질문에 대해선 미안하다 -
281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1:19:38좋은 요약 고마워. 그 말대로야.
내가 사전에 말한 것처럼 그다지 재미는 없었지? 시시했을 거야. 이런 이야기만 들려줘서 미안해.
직접 수감시킨 옛 동료를 면회하러 간 거야? 깡도 좋네. 수감시킨 이유에 대해서도 물어봐도 괜찮을까? -
282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1:20:29시시하지는 않았어. 그 끝에 남는건 아무것도 없었네? 라고 못박아 버리고싶은 심정이지만.
-
283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1:20:50와중에 쓰는 방식이냐고
간단하게 그 동료가 살인을 저질렀기 때문이지 -
284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1:21:27솔직히 날 관리 못해서 꼭지돌아서 격리실 탈출하면 그게 내탓이냐 관리못한 회사탓이지
그렇게 써먹는거야. -
285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1:22:15자유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게 지성체 된 도리라고는 하지만 책임은 결국 괴로울 수밖에 없는 거잖아?
온전한 자유보단 적당한 자유가, 온전한 책임보단 적당한 책임이 살아가는 데 더 도움이 될 수도 있어. 나는 그렇게 생각해.
나는 슬프지 않으니까 괜찮아. 미안해하지 마.
오히려 닫힌 차원을 강제로 열어서 형을 다시 만난다는 인생의 목표를 설정할 수 있게 도와준 형에게 감사할 지경인걸. -
286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1:22:20환상체라고 했나
환상체 전용 진정제라도 좀 개발을 해봐라 회사녀석들
아 이것도 결국 회사탓이 되는거잖어 망했어 -
287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1:23:24ㄹㅇㅋㅋ
-
288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1:24:13그걸 먼저 말해줬어야지!
아무것도 남지않은건 아니네 네 혈육과 똑같은 미련을 가지게 만들었잖냐. -
289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1:24:31그 말대로야. 아무것도 남은 건 없지.
이야기는 교훈을 위해, 교훈이 없더라도 만족감을 위해 존재해야 하는데 내 이야기는 아무것도 없어. 극단적으로 말해 쓰레기같은 이야기야.
이런데도 시시하지 않다고 말해줘서 고마워. 상냥한 친구구나.
살인을? 혁명을 위해 발생하는 어쩔 수 없는 살인이란 종류가 아니고 개인의 이득을 위한 살인이었으려나? -
290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1:25:08내 목표가 내 형과 똑같은 미련이라고?
왜? -
291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1:25:12자유엔 책임이 따르지
근데 약간 트루먼쇼를 찍고 싶지는 않아 개인적으로는
oO(그거 좋은 건가) -
292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1:26:29글쎄다
심정도 이해는 가고 목표 자체도 이해는 가지만
업종이 업종이었거든 -
293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1:28:07정확히는 두 개가 복합인데 문제는 업종이 살인은 용납 못 하는 규칙이 있었다 이 말이야
무슨 형제단도 아니고 템플 기사단도 아니라고 -
294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1:29:0310억년동안 아무런 결과도 내지못한채 미련속에서 닫힌 차원에 갇힌 녀석을 다시 꺼내겠다는것도
역시 미련이잖아? 음 더 정보는 필요하겠지만 나는 그렇게 느꼈을뿐이고 네가 그렇게 느끼지않는다면 그건 내 해석이 그것밖에안되는거야. -
295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1:29:54살인은 대부분의 사회에서 금지되는 행위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 업종은 특히나 더 강하게 강조하는 종류였구나.
그럼 너는 같은 업계인으로서 처벌한 거라고 생각하면 되려나? -
296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1:31:15그렇게 이해하면 된다 흑풍이여
여튼 그러다가
아니 ㅋㅋㅋㅋ 폭탄이 터질 줄 누가 알았겠냐고 절대금식 언제 끝나 -
297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1:34:26...... 그런가, 그렇구나. 미련이구나.
나에게도 근원적인 욕망이 아직 남아있었구나. 그래, 나는 틀리지 않았어. 내 이야기도 완벽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남아있던 거야.
제3자가 그렇게 말했으니 객관성도 어느정도 있을 거고. 응. 맞아. 네 말이 맞아, 모든 것의 리버설! 하하. 아하하. 고마워. 오늘은 뜻밖의 수확을 얻었네. -
298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1:34:38직접만나지않은한의 이야기는 내 자의적인 해석이 들어갈수밖에없네.
-
299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1:35:23아 그래도 네 약함은 뭔지알거같다 말할생각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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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1:35:36이예이 맞았다 (/'-')/
그러면 폭탄이 터진 건 자경단의 의도가 아니란 말이네. 범인이 누구인지는 알아? -
301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1:35:41?? 본인한테 욕망이 안 남았다고 생각하다니 신묘한 양반네일세
10억년이면 그럴만도 하지만 드립 핑퐁할 때마다 그냥 사람이라고 느꼈는데 -
302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1:36:22반면에 후불어서 날아갈거같이 다친 양반 이야기는 결과적으로 사건의 결과만이 있어서
뭐라고 평하기 그러네 ㄹㅇㅋㅋ 라도 쳐야하나. -
303 звезда́ (hF6xZNKsrQ) 2020. 11. 27. 오후 11:36:32안녕하세요.
차원 '버려진 도시'의 공동 관리자중 한명이자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의 현 관리자인 звезда́ 입니다.
권유에 따라 불규칙성 정기 출현을 시도합니다. -
304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1:36:49알고
다른 수용소로 보내졌지
뭐 물류 자체는 외부에서 왔겠지만 일단 국내 사정부터 수습해야 하니 이걸 어떻게 테이큰을 찍을 수도 없고 -
305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1:37:32왜 그래. 알려줘.
지금까지 잘 지냈잖아. 궁금해진다고.
그냥 사람이라고 느껴졌어? 그렇다면 다행이고.
인간으로 남기 위해 이래보여도 엄청 열심히 노력하는 중이거든. -
306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1:37:48발단이랑 결과만 이야기한 꼴이 됐구만
뭐 됐나
별인가
저거 별이라고 읽는 게 맞나 -
307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1:39:11안녕, звезда́. 아마도 나와는 처음 만나는 것 같네.
범인... 잡힌 거구나?
그 범인을 찾기 위한 신더의 모험이 이제부터 시작된다!류일 줄 알았는데. -
308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1:39:21그리고 아직 총체적 발단과 총체적 결과는 작성하지 않았고 말이지
ㄹㅇㅋㅋ만 치라고 환-먼
내가 방장님을 처음 보는건지 아닌지 좀 헷갈린다 -
309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1:39:49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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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звезда́ (hF6xZNKsrQ) 2020. 11. 27. 오후 11:40:15현재 제가 닉네임에 차용한 키릴문자상으로는 '즈베즈다'라고 읽히나, 그것은 그저 표기의 문제이기에 별이라는 의미만 있다면 다른 방식으로 읽더라도 문제가 없습니다 신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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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1:40:41노력에 대한 피드백은 훌륭하게 사람같았다고 할 걸 대부분
저런 유감 -
312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1:41:25안말해줘야 재밌을거같으니 안말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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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1:41:50고맙고맙
(대충 제리가 인사하는 움짤 2배속) -
314 звезда́ (hF6xZNKsrQ) 2020. 11. 27. 오후 11:42:18예. 그렇습니다. 흑백풍경님. 제 접속률은 높지 않으니 그것에 대한 결과이겠지요.
신더님과는 초면입니다. -
315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1:42:20내가 여기서 떼쓰고 울어도 안 말해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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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1:42:20씁 러시아어를 좀 제대로 배워둘걸
그럼 걍 즈베즈다라고 불러야겠구만
아니면 편하게 방장님 -
317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1:43:11초면인가 휴 다행
8배속
8배속이 필요하다
와 저길 봐 어딘가의 흑풍을 울리는 환상체야 -
318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1:43:12오히려 떼쓰고 울면 박수치면서 아이고 잘한다 잘해해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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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1:43:30다른 차원을 관리하느라 바쁜 거려나. 아니면 냅둬도 알아서 잘 굴러간다는 뜻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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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1:44:11사실 울리는거보단 살 희망을 안주게하는게 특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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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1:44:27(제리가 인사하는 움짤 16배속)
그렇게 칭찬하먼 부끄러운데.
아이고 잘한다 하면서 칭찬해주면 더 하고싶어져. -
322 звезда́ (hF6xZNKsrQ) 2020. 11. 27. 오후 11:44:37직책을 호칭으로 차용하시겠습니까? 그렇다면 방장님으로 불러주신다고 알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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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1:45:22이 대화방의 주인이냐.
인간은 아니겠네. -
324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1:45:41으아악 제리에게서 풍압이
몰라 나도
언제는 즈베즈다로 부르고 언제는 방장님이라고 부르고 그럴 듯 ㅇㅇ
저걸 희망고문이라고 한다
사악한데 -
325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1:46:31음 악취미라는 말을 들은적은 외곽에 있을땐 들은적있는거같네.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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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1:47:15아아... 나의 [ 흑 풍 ] 앞에서는 천하의 신더도 맥을 못 추리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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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звезда́ (hF6xZNKsrQ) 2020. 11. 27. 오후 11:47:57그렇습니다 모든것의 리버설님. 저는 세피라랍니다.
양쪽 다 호칭의 기능에 있어 하자는 없으니 어느 쪽이든 무방합니다. 신더님. -
328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1:48:25살고 있는 차원의 특성을 생각하면 특이한 취향까진 아닐 거라 생각했는데 악취미라는 평을 들었다니 신기하네. 그나저나 너는 인간이었던 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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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1:49:49저쪽차원은 제에발 뭔가 뭔가 좀
어휴;
그래서 흩어짐이라는 결과가 일어난 것이다 흑풍이여
(파스스 짤)
ㅇㅋ 둘다 허용인 거지 알았다
근데 비정기적이면 정기적으로도 오는 거? -
330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1:50:43내가 스킬을 사용하기 전부터 흩어져있지 않았어?
시간조차 뛰어넘는 힘에 눈을 떠버렸나... 무시무시하네. -
331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1:51:16아니 외곽에 있을때도 나는 괴물이나 마녀로 불리는경우가 더 많았으니까 인간이었던적은 없어.
관련이 있다면 인간이 가진 본성이 근원이 되긴 했겠지만? -
332 звезда́ (hF6xZNKsrQ) 2020. 11. 27. 오후 11:51:17예. 다만 정기적으로 방문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는 않습니다 신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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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1:51:19그거지
포켓몬 기술 중에 미래예지 -
334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1:51:50여기서 인간은 나 뿐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는데 말이야
아 왜 방문해줘 -
335 브록 (HRyg0oXK/U) 2020. 11. 27. 오후 11:52:54좋은 저녁이다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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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1:53:26좋아 이제 인간이 둘로 늘었어
밤인데 -
337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1:53:37응 좋은저녁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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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1:54:17저녁(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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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1:54:47이 톡방이 냅둬도 알아서 잘 굴러간다는 뜻이려나!!
잘 보이게 써봤어.
처음부터 환상체였다는 뜻이구나. 회사 바깥에서는 무얼 하고 살았는데? -
340 흑백풍경 (eC56DqhRhY) 2020. 11. 27. 오후 11:55:24나도 인간으로 쳐주면 안 돼?
0.5라도 괜찮아.
안녕, 브록. 좋은 밤이야. -
341 브록 (HRyg0oXK/U) 2020. 11. 27. 오후 11:55:37아 대충 알아들어 귀찮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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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브록 (HRyg0oXK/U) 2020. 11. 27. 오후 11:55:53그래 흑백풍경 좋은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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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1:56:18회사 바깥에서도 똑같았지 외곽너머에서 외곽으로 배회하면서
방황하는 녀석들의 이야기를 듣고 천성의 약함을 들춰내고 다녔지. -
344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1:56:29아 ㅇㅋ 그러면 흑풍도 인간이니까 인간 셋
그리고 12시를 향해 달려가고 오랜만에 신데렐라가 신데렐라하게 될 것 같구만 -
345 звезда́ (hF6xZNKsrQ) 2020. 11. 27. 오후 11:56:56전 차원적으로 볼 때 인간은 다수를 차지하고는 있지만,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는 않은 종족이기에 가능합니다 신더님.
정기적으로 방문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익이나 방문하지 않음으로써 예상되는 피해가 있으신가요?
안녕하십니까 브록님. -
346 모든 것의 리버설 (I/mlrEFS.I) 2020. 11. 27. 오후 11:57:57세피라는 늬앙스를 보자니 이쪽의 그녀석들은 아닐테고
뭐 소위 신이라고 칭하는 부류중하나겠지. -
347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1:58:41그건 아니지만 약간
직무유기같잖아
뭔가 물어보고 싶은 게 있었는데 까먹었다 -
348 브록 (HRyg0oXK/U) 2020. 11. 27. 오후 11:58:51넌 12시간이 되면 돌아가냐?
그래 이름 모를 놈
넌 뭐라고 부르면 되냐 -
349 신더(흩어짐) (QZ0bb10bmE) 2020. 11. 27. 오후 11:59:56전엔 안 그러기도 했는데 지금은 병원이라 좀 빡세게 잡어
아무튼간에 순회 돌기 전에 난 간다
ㅃㅃ -
350 звезда́ (32Cy6IQs/w) 2020. 11. 28. 오전 12:01:43시각적인 요소에 있어 몹시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흑백풍경님.
이 '카톡방'은 사실 방향성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으니만큼 말이죠.
예 그렇습니다. 모든 것의 리버설님께서 존재하시는 차원에는 세피라라는 호칭을 직책 명사로 사용하는 차원이었죠?
혼동을 드려 죄송합니다. -
351 브록 (88Ngjx2gj2) 2020. 11. 28. 오전 12:01:52그래 잘가라
-
352 흑백풍경 (6MKveehVr2) 2020. 11. 28. 오전 12:04:31미안, 갑자기 연락이 들어와서 자리 좀 비웠어.
잘 가, 신데렐라.
칭찬받았다
이예이 v('-')v
그러면 카톡방의 관리자로서 업무가 뭔지 물어봐도 괜찮을까? -
353 звезда́ (32Cy6IQs/w) 2020. 11. 28. 오전 12:05:02안녕히 가십시오 신더님.
'이름 모를 놈'이라는 호칭이 저를 칭하시는 거라면, 현재 제가 닉네임에 차용한 키릴문자 상으로는 '즈베즈다'라고 읽히나, 그것은 그저 표기의 문제이기에 별이라는 의미만 있다면 다른 방식으로 읽더라도 문제가 없습니다. 브록님. -
354 시어도어 유스타프 (pvyRt9QuNc) 2020. 11. 28. 오전 12:06:50퍽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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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모든 것의 리버설 (rAwmMpUJak) 2020. 11. 28. 오전 12:06:59가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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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브록 (88Ngjx2gj2) 2020. 11. 28. 오전 12:07:14아 그래 그러면 별이라고 부를까? 귀엽게
농담이고 즈베라고 적당히 부를래 -
357 모든 것의 리버설 (rAwmMpUJak) 2020. 11. 28. 오전 12:08:02매일매일 처음보는 녀석이 튀어나오네
몇명이나 있는거야 -
358 브록 (88Ngjx2gj2) 2020. 11. 28. 오전 12:08:32그래 오랜만이다
난 처음 보지만
몰라 나도 -
359 시어도어 유스타프 (pvyRt9QuNc) 2020. 11. 28. 오전 12:08:48꽤 많은 성 싶더이다. 처음 뵙는군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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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시어도어 유스타프 (pvyRt9QuNc) 2020. 11. 28. 오전 12:09:07예, 그 쪽도 만나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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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엘라스트 (pEHPZbTTBA) 2020. 11. 28. 오전 12:10:32안녕하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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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звезда́ (32Cy6IQs/w) 2020. 11. 28. 오전 12:11:10대개의 경우는 발언을 허락받지 못했으나, 거창한 것은 아닙니다. 흑백풍경님. 예를 들면, 존재의 유지나 그것에 해가 되는 인자를 걸러내는 정도가 있다는 것까지는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시어도어 유스타프님.
양쪽 다 문제는 없습니다. 브록님.
다만, '즈베'는 月가 저를 부르는 호칭입니다. -
363 브록 (88Ngjx2gj2) 2020. 11. 28. 오전 12:11:31약간 말투가 인공지능 같은 기분이...
농담이지만
엘라스트 어서와라 -
364 엘라스트 (pEHPZbTTBA) 2020. 11. 28. 오전 12:11:59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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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звезда́ (32Cy6IQs/w) 2020. 11. 28. 오전 12:12:01현재까지 '카톡방'의 인원은 100명을 초과하였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엘라스트님. -
366 브록 (88Ngjx2gj2) 2020. 11. 28. 오전 12:12:13유에...
그 새카만 그거?
나는 딱히 상관 없지만 호칭이 겹치는게 싫다면 바꿀게 -
367 звезда́ (32Cy6IQs/w) 2020. 11. 28. 오전 12:12:49그렇습니까? 그러나 인공지능은 아닙니다 브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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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시어도어 유스타프 (pvyRt9QuNc) 2020. 11. 28. 오전 12:13:22안녕하십니까. 처음 뵙겠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저번 이야기했던 것은 잘 되셨는지요. 달님께 여쭙는 그것 말입니다.
인공지능이라, 흠... 유달리 이 곳에서 많이 듣는 말이긴 하지요. 인공지능이 무언지는 모르지만.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
369 звезда́ (32Cy6IQs/w) 2020. 11. 28. 오전 12:13:43주로 검은 모습을 선호하는 자니. 예. 그렇습니다 브록님.
제가 그 호칭을 싫어할 이유는 없습니다. -
370 브록 (88Ngjx2gj2) 2020. 11. 28. 오전 12:13:49왜 이렇게 기운이 없냐 엘라스트
아 널 말한게 아니라 저기 시어도어를 말한 거였어
근데 너도 좀 인공지능 같다. 하이 즈베즈다. -
371 브록 (88Ngjx2gj2) 2020. 11. 28. 오전 12:14:03그래? 그럼 걍 즈베라고 부를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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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звезда́ (32Cy6IQs/w) 2020. 11. 28. 오전 12:15:06죄송합니다. 약간의 착오가 있었습니다. 인공지능은 아니지만요.
예. 안녕하십니까 브록님. -
373 브록 (88Ngjx2gj2) 2020. 11. 28. 오전 12:16:48아쉽네. 인공지능 비서 어쩌구 하는 답변을 기대했는데 진짜 인공지능이 아닌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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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시어도어 유스타프 (pvyRt9QuNc) 2020. 11. 28. 오전 12:19:39괴상한 것 바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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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브록 (88Ngjx2gj2) 2020. 11. 28. 오전 12:20:33한번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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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엘라스트 (pEHPZbTTBA) 2020. 11. 28. 오전 12:20:57머리가.....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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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звезда́ (32Cy6IQs/w) 2020. 11. 28. 오전 12:21:13실제로 인공지능인 존재가 접속한 사례는 몇 차례 있었으나, 현재는 존재하고 있지 않습니다 브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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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시어도어 유스타프 (pvyRt9QuNc) 2020. 11. 28. 오전 12:22:26싫다고 하면 싫어하실 텝니까.
사람 머리라. 생각보다 꽤 연약하지요. 평범한 상황라면 그런 꼴 아니 보실텐데... 욕보셨습니다. -
379 브록 (LOAQUwMZCQ) 2020. 11. 28. 오전 12:25:38....???
엘라스트 너 거기 안에서 뭐 하냐?
인공지능 누군데. 이름 말해보면 해달라고 해야지.
딱히 싫어하지는 않아. 아쉬워 할 뿐 -
380 звезда́ (32Cy6IQs/w) 2020. 11. 28. 오전 12:27:04가장 최근에 접속한 존재는 CANON 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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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브록 (LOAQUwMZCQ) 2020. 11. 28. 오전 12:28:07흐응. 나중에 부탁해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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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звезда́ (32Cy6IQs/w) 2020. 11. 28. 오전 12:29:39달님은 저와 대화할 의지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시어도어 유스타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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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시어도어 유스타프 (pvyRt9QuNc) 2020. 11. 28. 오전 12:31:47허면 악취미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런. 헛소리하셨습니까? -
384 엘라스트 (pEHPZbTTBA) 2020. 11. 28. 오전 12:31:47아니...그냥.....머리가 아플 뿐이에요.....구역질 나고...속이 좀 안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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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시어도어 유스타프 (pvyRt9QuNc) 2020. 11. 28. 오전 12:32:17흠.. 의원에게 보이는 것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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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전 12:32:53뒤질뻔했네 (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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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시어도어 유스타프 (pvyRt9QuNc) 2020. 11. 28. 오전 12:33:58그래도 살아남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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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브록 (LOAQUwMZCQ) 2020. 11. 28. 오전 12:34:03악취미라니 너무하구만
조금 상처일지도
...너 괜찮은 거 맞지? 뭔 짓을 하고있는 거야 대체? -
389 브록 (LOAQUwMZCQ) 2020. 11. 28. 오전 12:34:16또 왜 뒤질 뻔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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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시어도어 유스타프 (pvyRt9QuNc) 2020. 11. 28. 오전 12:35:25비서면 고용인 아닙니까. 제 3자를 돈도 아니 주고 고용하려는 것이 어찌 악취미가 아닌지요.
농입니다. -
391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전 12:36:22뒤틀림 조지고 개판난 몸 상태 그대로 검지랑 한판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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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브록 (LOAQUwMZCQ) 2020. 11. 28. 오전 12:36:38농이라도 상처받았다
빨리 치유가 될 말을 해줘 -
393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전 12:36:39여
하이들 -
394 시어도어 유스타프 (pvyRt9QuNc) 2020. 11. 28. 오전 12:37:19저런. 몸을 중히 여기시는 것은 어떠하신지요.
무슨 말을 해드릴까요? -
395 звезда́ (32Cy6IQs/w) 2020. 11. 28. 오전 12:38:30정확히 말하자면, '아, 우리 잔망스런 즈베즈다 같으니. 뭐얼 이제와서 그런걸 신경쓰는거야 즈베에- 랄까, 애초에, 응? 그렇지? <月>가 그것에 응할리가 없지 않은가요?'이라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시어도어 유스타프님.
두통약을 드릴 수는 있습니다. 엘라스트님.
안녕하십니까 미리내님. -
396 브록 (LOAQUwMZCQ) 2020. 11. 28. 오전 12:40:24이야 검지랑 붙다니
검지 개 빡세던데 힘냈네
위로의 말을 해줘 -
397 시어도어 유스타프 (pvyRt9QuNc) 2020. 11. 28. 오전 12:43:32그것 참... 예상 밖의 대답이면서 예상되는 대답이군요. 안타깝습니다. 여러 가지 의미로. 허면 지금은 무얼 하고 계십니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398 звезда́ (32Cy6IQs/w) 2020. 11. 28. 오전 12:46:08유에가 그 말을 들었다면 좋아했을 겁니다. 통계상.
현재는 급히 해야 할 일은 존재하지 않기에 차원을 관찰하는 동시에 이 카톡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어도어 유스타프님.
유에의 공격도 피하고 있습니다. -
399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전 12:47:48중히니 뭐니 해도.. 해결사니까 의뢰가 우선이라고.
라고 말은 하지만 리우에서 시킨거 아니면 튀었다. (검열) 할 뒤틀림 회수 의뢰...
어 힘냈다.
다 죽였지 -
400 시어도어 유스타프 (pvyRt9QuNc) 2020. 11. 28. 오전 12:48:56그렇습니까? 허면 달님께 보여드리는 것은 어떠한지요. 한 번에 세 일을 하십니까? 유능하십니다.
공격이라니 영 상황과 안 어울리는 행동이긴 하지만. -
401 시어도어 유스타프 (pvyRt9QuNc) 2020. 11. 28. 오전 12:49:43해야 할 일이 있다면 이해가 아니 가는 것도 아니지만.. 리우? 리우가 무언지요.
-
402 브록 (LOAQUwMZCQ) 2020. 11. 28. 오전 12:53:37시어도어 딱딱해
너무해
재미없어
다 죽였냐. 강하구만 -
403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전 12:53:40협회 이름
전투 전문으로 하는 협회다 -
404 звезда́ (32Cy6IQs/w) 2020. 11. 28. 오전 12:54:10권유에 따라 보여주었습니다. 기쁜 표정을 짓고 '음~ (검열) 같네-' 라고 하였습니다. 차원을 관찰하는 것은 해야 하는 일이고, 이 카톡방을 사용하는 것은 권유에 따라 시도하는 일이고, 달님은 애초에 저를 죽일 생각이 없으니 당연한 일을 하는 것 뿐입니다. 시어도어 유스타프님.
달님은 '상황과 안 어울리는 행동'을 밥 먹듯 하는 자이니,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
405 звезда́ (32Cy6IQs/w) 2020. 11. 28. 오전 12:55:02잠시 죽여두는편이 빠르겠군요. 자리를 비우겠습니다.
-
406 브록 (LOAQUwMZCQ) 2020. 11. 28. 오전 12:56:04앗 잘가라
-
407 시어도어 유스타프 (pvyRt9QuNc) 2020. 11. 28. 오전 12:57:04허면 좀 더 다정히 말해드릴까요.
협회 소속이십니까?
(검열)뒤의 말은.. 알고 싶지 않군요.
허나 당연한 일을 하는 것과, 그것을 한꺼번에 하는 것은 다르지요. 그런 의미에서였습니다.
달님이 톡방에 자주 아니 오시는 것을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
408 시어도어 유스타프 (pvyRt9QuNc) 2020. 11. 28. 오전 12:57:15다녀오십시오.
-
409 브록 (LOAQUwMZCQ) 2020. 11. 28. 오전 1:00:14응응 다정하게 해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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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전 1:00:23협회 소속은 아니고
협회 직속 해결사 사무소에서 일하는 해결사다.
협회 소속이면 지금쯤 우는 아인지 뭔지 잡으러 끌려갔을껄 -
411 시어도어 유스타프 (pvyRt9QuNc) 2020. 11. 28. 오전 1:00:36많이 상처받으셨습니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412 브록 (LOAQUwMZCQ) 2020. 11. 28. 오전 1:03:47으으음 치유되는 느낌이다
고마워 빅스비 -
413 시어도어 유스타프 (pvyRt9QuNc) 2020. 11. 28. 오전 1:04:31...???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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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브록 (LOAQUwMZCQ) 2020. 11. 28. 오전 1:06:11대충 인공지능 비서라는 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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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엘라스트 (pEHPZbTTBA) 2020. 11. 28. 오전 1:07:20그냥....뒹굴거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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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브록 (LOAQUwMZCQ) 2020. 11. 28. 오전 1:09:24이젠 좀 괜찮냐 엘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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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엘라스트 (pEHPZbTTBA) 2020. 11. 28. 오전 1:13:07네!
-
418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전 1:13: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ㄱㅇ지능ㅋㅋㅋㅋㅋㅋㅋ
아 씨 밤 오기 전까지 사무소 갈수 있을지가 문제네 -
419 시어도어 유스타프 (2plasfd7jw) 2020. 11. 28. 오전 1:13:56인공지능이 대체 무어길래...
나아지셨다니 다행이군요. -
420 엘라스트 (pEHPZbTTBA) 2020. 11. 28. 오전 1:14:27조프리가 간호해주고 있어서요. 내가 많이 미안해, 조프리... 많이 아프지...? I'm very sorry...
-
421 브록 (LOAQUwMZCQ) 2020. 11. 28. 오전 1:15:34그럼 다행이네
사람 걱정 좀 하게 하지 마라 이 망할 상담사 꼬맹이
혹시 사무소 못 도착할 것 같으면 초대장이라도 보내줄까~?
인공지능... 말 그대로야. 지성을 인위적으로 만든? -
422 브록 (LOAQUwMZCQ) 2020. 11. 28. 오전 1:16:15엘라스트가 아니라 조프리를 걱정해야 했나
근데 그건 싫은데
뭔 일인지 대체 -
423 엘라스트 (pEHPZbTTBA) 2020. 11. 28. 오전 1:19:20헤헤..
엣.
조프리 착한데! 그럼 못 써요!
별 일 아니에요! -
424 브록 (LOAQUwMZCQ) 2020. 11. 28. 오전 1:20:20힘든 일이 있어봤자 힘들어하는게 아니라 거기에 흥분하는 놈에게는 걱정해봤자 손해야. 그자식이 즐기고 있는데.
별 일 아니면 상관 없지만 별 일 되면 말해야 한다 -
425 시어도어 유스타프 (cjAtXZ/r4.) 2020. 11. 28. 오전 1:20:44말로만 들으면 꽤나 있으면 안 될 존재 같습니다만...
-
426 브록 (LOAQUwMZCQ) 2020. 11. 28. 오전 1:22:11안 되는 놈이라고 하는 건 좀 너무하고, 있으면 입을 막고 샆은 놈이지
-
427 엘라스트 (pEHPZbTTBA) 2020. 11. 28. 오전 1:23:10무겁게 힘든 일이면 조프리도 힘들어한다고요! 뿌-우.
아하하, 걱정 마요. 그냥 같이 뒹굴거리면서 놀다가 갑자기 머리 아파진 것 빼고는 일 없으니까! -
428 엘라스트 (pEHPZbTTBA) 2020. 11. 28. 오전 1:24:23에드 씨가 입을 막는다니까 좋아하네요! ><
-
429 브록 (LOAQUwMZCQ) 2020. 11. 28. 오전 1:24:39내가 그런 모습을 봤어야 말이지...
그럼 뭐 더이상 신경 안 써도 되겠네
편히 쉬다가 나와라 -
430 브록 (LOAQUwMZCQ) 2020. 11. 28. 오전 1:25:14순간 진지하게 거기 쳐들어가서 조프리놈 목 딸까 고민했어
-
431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전 1:25:36초대장?
나 지금 L사 둥지에 있는데. 무너진 둥지지만 -
432 엘라스트 (pEHPZbTTBA) 2020. 11. 28. 오전 1:26:02무거운 짐을 들게 하는 건 좋아하지 않아요!
네에! -
433 브록 (LOAQUwMZCQ) 2020. 11. 28. 오전 1:27:59초대장. 뭔지 모르냐?
거긴 왜 있어
나중에 책 옮길 때 노예처럼 부려먹어야겠네 -
434 엘라스트 (pEHPZbTTBA) 2020. 11. 28. 오전 1:28:07그럼 나빠요...
헤에, 약속을 어기실 생각은 아니시죠?(비웃음)
그리고 쉽게 당하지는 않을 겁니다.(비웃음)
라는데 저 몰래 둘이 약속이라도 했어요? -
435 엘라스트 (pEHPZbTTBA) 2020. 11. 28. 오전 1:28:29조프리가 도망친대요-.
-
436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전 1:32:27뭔지 알지.
그거 싸인하면 도서관 가는 거잖아?
왜 있긴 의뢰때문에 온거라고 -
437 브록 (LOAQUwMZCQ) 2020. 11. 28. 오전 1:32:28니가 날 꼴받게 하면 언제든지 약속 어기고 들어가서 타오르는 일격 먹여줄게
내기같은 거 했지.
어딜 도망가려고 -
438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전 1:32:49(검열) 손떨린다..
-
439 브록 (LOAQUwMZCQ) 2020. 11. 28. 오전 1:33:11엉. 혹시 사무소 못 돌아가서 미아 될 것 같으면 도서관으로 와. 어쩌면 네가 이기고 돌아갈 수도 있잖아?
무슨 의뢰길래 -
440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전 1:33:54금단현상인가?
-
441 브록 (LOAQUwMZCQ) 2020. 11. 28. 오전 1:37:44왔냐 전 용사
-
442 엘라스트 (pEHPZbTTBA) 2020. 11. 28. 오전 1:39:04타오르는 일격은 감사히 4일 후에 받겠대요!
무슨 내기요???
추격전 기대하겠다고 하네요!
왜 그래요...? -
443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전 1:39:19뒤틀림 몇개 명칭 지어주고 이거 잡아오랜다
근데 그 뒤틀림이 정면으로 바라보면 정신이 나가버리는거에요
난 몰랐지 ㅋㅋ 월광석 박힌 옷 아니였으면 진작 뒈졌을거다.
응 안가. 만전도 아니고 지금 이 상태로? (검열) 하고 있네.
금단현상도 있고,체력없어. -
444 브록 (LOAQUwMZCQ) 2020. 11. 28. 오전 1:40:01....그냥 안 할란다
귀찮기도 하고 내가 손해보는 느낌이야
오목 내기. 내가 졌지. -
445 엘라스트 (pEHPZbTTBA) 2020. 11. 28. 오전 1:40:09안녕하세요!
금단 힘내요! -
446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전 1:40:54안녕, 난 계속 보고있어. 가끔 어지러울 때 제외하곤. 말만 안 했을 뿐이지.
몸쓰는 사람이 체력관리를 못해서야 쓰나. -
447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전 1:40:58도시의 별 따위에게 격려받고 싶진 않은데.
-
448 브록 (LOAQUwMZCQ) 2020. 11. 28. 오전 1:41:09협회도 장난 아니네....
왜. 예전에 시 협회도 그 꼴로 왔는데. 그리고 너 오면 내가 만취한 상태로 접대해줄테니 쌤쌤으로 하자. -
449 브록 (LOAQUwMZCQ) 2020. 11. 28. 오전 1:41:38지켜보지만 말고 말도 좀 자주 하는게 어때
-
450 엘라스트 (pEHPZbTTBA) 2020. 11. 28. 오전 1:41:45아쉽대요!
뭐 걸고 내기하셨어요? -
451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전 1:41:55앗
찾고 있었는데 잘 됐다!
응!
잠깐 줄 게 있어서!
다들 안녀엉 -
452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전 1:42:18도시의 별에 단신으로 쳐들어가는건 특색이나 하는 짓거리지.
그.. 그체력이 아니야... 피 많이 흘려서 그렇단거다 -
453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전 1:42:45하루종일 이것만 붙잡고 살 수는 없으니까.
죄수 나름대로의 하루 일과가 있어서. -
454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전 1:42:46?!?!??? 미리내 괜찮아?!?
-
455 브록 (LOAQUwMZCQ) 2020. 11. 28. 오전 1:44:265일동안 너 찾아가지 말라는 거
뭐야 넌 모르고 있었냐?
어서와라 토끼
특색도 결국 1등급 해결사잖냐. 자신감을 가져라 미리내.
죄수는 뭘 하길래 -
456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전 1:45:31그 체력이나 그 체력이나. 혈액관리는 당연히 해야 하는 것 아니겠어? 빨리 회복에 전념해.
죄수는... 반성을 하지. -
457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전 1:45:51후회도 하고, 회상도 하고.
-
458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전 1:47:09ㄱ그그ㅡ그
칼라일 혹시
그
라벤더 좋아하려나! ˊᵕˋ -
459 브록 (LOAQUwMZCQ) 2020. 11. 28. 오전 1:47:25나름 알찬 일과구나
-
460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전 1:47:27제일 좋아하는 향이야.
-
461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전 1:47:51하하, 알차지. 하루가 금방 지나간다고?
-
462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전 1:47:51안 괜찮아.
토순이 어서와
1등급이라 해도 격이 다르잖냐. -
463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전 1:48:42ㄱ그럼 혹시 그
하루라던가 일주일이라던가
라벤더 맡고 싶은 시간이 있을까!
랜덤두 괜찮구 응 -
464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전 1:49:12그ㅡ그
도움 받는 거 싫어하는 거 아는데
정말 괜찮아...? -
465 엘라스트 (pEHPZbTTBA) 2020. 11. 28. 오전 1:49:39? 몰랐는데요.
그럴 필요까진 없었는데! 5일이나...즐기고 싶었던 걸까.... -
466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전 1:51:06아무때던지. 시간은 금방 가니까.
도움받는거, 싫어하지 않아. 이젠 용사님도 아닌걸. -
467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전 1:51:29죽으면 죽는거고
-
468 브록 (LOAQUwMZCQ) 2020. 11. 28. 오전 1:52:39그걸로 하루가 금방 지나간다니 뭐 지루하지는 않겠네
격이 다르긴 해도 일단 1등급이잖냐
그런가보지 뭐. 나도 잘은 모르니까.
그나저나 너한테도 말을 안 했다니 의외네. -
469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전 1:53:47담배 좀 피니까 몸은 움직이네
-
470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전 1:54:16처음에만 지루하지 이후부턴 세지 않으면 시간을 놓칠 정도가 돼. 동굴에서 하는 수행이랑 비슷한 느낌이지? 해볼래?
-
471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전 1:54:43그게 끊을 수 없는 이유지. 뭘 아는군.
-
472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전 1:55:31앗
으음
그러면 응
으응
역시 하루에 10분이면 적당하려나
으응
응
죽는단 이야기는 쉽게 안 했음 좋겠어 -
473 브록 (LOAQUwMZCQ) 2020. 11. 28. 오전 1:55:34아니ㅜ난 술마시는게 더 좋아서 말이지.
-
474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전 1:56:33술담배둘다안하면안될까
-
475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전 1:57:12하루 1분. 10분은 너무 길어. 그런데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걸 보니 마법이라도 걸 수 있나봐?
이런, 머쓱해졌네. 미안. -
476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전 1:57:48앗
길구나
그러면 1분이라구 할게!
으응
마법이라구 하자!
-
477 브록 (LOAQUwMZCQ) 2020. 11. 28. 오전 1:58:28술 없으면 뭔 재미야
-
478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전 1:58:40아, 지금 피는건.. 도핑 같은 거라서. 담배 효과는 그닥 없거든
조오오아쓰.. 걸어진다. 움직여라 다리야
죽음이 흔한 곳이라서, 그렇게 말 해봤자.. -
479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전 1:58:45술도 좋고
-
480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전 2:02:40죽음이 흔한 건 조금 슬프다
응
(. .
[초차원 택배 - 칼라일에게 하루 1분 라벤더 향 나는 방향제! 향이 안 떨어져요! 와! 깨지지도 않아요! ] -
481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전 2:04:06고마워. :)
옛날 생각나네. 집 근처에 라벤더 밭이 있었는데. -
482 엘라스트 (pEHPZbTTBA) 2020. 11. 28. 오전 2:04:30전 자러 갈게요-.
-
483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전 2:04:51잘가
-
484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전 2:05:37앗
집 근처에 라벤더 밭
봄에 되게.. 몽글몽글한 기분이겠다
잘 자!
좋은 꿈 꿔!
-
485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전 2:07:21놀러가면 굉장히 달달했지. 가끔씩 힘들 때마다 가곤 했어.
-
486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전 2:09:00아, 따듯하게 봄바람이 불면 촤르륵 훑고 날아오는 향기가 일품이었는데-
-
487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전 2:09:38나두 놀러가고 싶어지는걸.
놀러가두 되는 걸 보면 이웃하구 친했나보다 -
488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전 2:11:16이웃과도 친하긴 했지만 우리 집안 땅이었으니까.
지금은 모르겠지만 내가 떠날 시점에선 전부 말라버렸어. -
489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전 2:13:26부자였구나
ㅇㅁㅇ
으으음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면 다시 라벤더 싹이 트지 않았을까?
산불이 난 산에서두 꽃이 피는 것처럼, 응. -
490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전 2:16:06유망한 기사집안이었으니까.
대지가 살아났다면 꽃이 피었겠지. 그랬으면 좋겠네.
난 눈좀 붙일게. 안녕. -
491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전 2:19:55응, 잘자!
-
492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전 2:28:07아...하아아아..
사무소다... -
493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전 2:29:20응
무사히 도착했구나
응
다행이야 -
494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전 2:35:31어엉... 고맙다..
hp알약 어디로갔데... 사무소에서 자야지.. -
495 바냐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3:32:21안녕 모두
-
496 테라피 디펜바키아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3:32:47바냐냥 냥냥냥~~~~~~
-
497 ጿ ኈ ቼ ዽ ጿ (lxR.ULMjMQ) 2020. 11. 28. 오후 3:33:55안녕.
차원택배? 로 받은 바람개비는 잘 돌아가고 있어.
배 구하는 건 어렵지만 말이야. -
498 바냐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3:34:56냥냥?
난 고양이가 아닌데
바람개비는 어디다 써? -
499 코르부스 (VfeerzTLU.) 2020. 11. 28. 오후 3:35:12오늘은 사격 훈련이다
내가 살면서 가장 즐기는 순간 중 하나지 -
500 테라피 디펜바키아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3:35:27비 오는 날에 힙합을 출 것 같은 친구도 안~~~녕~~~~~~~~~ 바람개비 뭔가 귀엽네!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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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테라피 디펜바키아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3:36:20지금부터 고양이 하면 되지??? 이름이 냐로 끝나는 건 지금을 위한 복선이었던 거야!!
코~르부~~스 안~~~ㄴ
사격!?!?!? -
502 바냐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3:37:25총
나는 싫어
고양이는 좋지만 내가 고양이가 되는 건...
그리고 바냐는 그냥 애칭일 뿐이야 -
503 테라피 디펜바키아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3:38:51바냐 너...... 아직 고양이에 진심이 되지 못했구나
진정한 고양이스트라면 언제 어느때나 고양이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해야지............... 실망이야.
바냐는 그럼 단순한 닉네임?? -
504 ጿ ኈ ቼ ዽ ጿ (lxR.ULMjMQ) 2020. 11. 28. 오후 3:40:03일종의 부적이야. 돌리면 비바람이 잔잔해진대.
효과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사격 훈련? 어딘가의 군대 소속인 걸까?
힙합 못 춘다니까. ㅋㅋ
동심이라. 가끔은 어릴 때로 돌아가고 싶기도 해. -
505 테라피 디펜바키아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3:41:32앗 전에 승이님에게 못 춘다고 말했었어?? 미안...... 요즘 건망증이 너무 심해져서.........
맞아맞아. 어른이 되는 것보단 평생을 어린 시절에 머물고 싶지 않아??? 승이님은 그런데! -
506 ጿ ኈ ቼ ዽ ጿ (lxR.ULMjMQ) 2020. 11. 28. 오후 3:43:19승이님...? 이 뭐지.
어쨌든 승이님한테는 말하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하고. 나도 건망증 심해서 모르겠다.
그런데 평생 어린이로 있을 순 없잖아. 사람은 모두 언젠가는 어른이 되는걸.
혹시 다른 차원에서는 안 그런가...? -
507 바냐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3:44:08어차피 고양이도 없는 세계에서 진정한 고양이스트가 되어봤자 뭐해
응. 단순한 닉네임이야. 그러는 너는 진짜 치료사야?
비바람이 잔잔해지는 부적이구나. 나도 그런 거 있었으면. -
508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3:45:48간만에 댕댕이에게 방해받지 않고 편히 일어나나 했는데..
-
509 테라피 디펜바키아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3:46:05승이님 = 멋지고 착하고 유능하고 대단한 내 본명 일부!
적어도 승이님 사는 곳에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성인이 돼! 어른이 되는 것하곤 다른 이야기라고 승이님은 생각하지만~??
그럼 춤추는 작은 까탈레나는 자신이 어느 쪽이라고 생각해??? -
510 바냐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3:46:15일어난 김에 댕댕이나 보여줘
-
511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3:47:01사무소라서 댕댕이 없어
뼈 아작난건 다 붙은거같고..후 -
512 ጿ ኈ ቼ ዽ ጿ (lxR.ULMjMQ) 2020. 11. 28. 오후 3:47:36어떤 토끼...가 줬어.
분명 다른 세계에서는 그런 물건이 많이 있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계속 그런 도움에만 기대다 보면 세계의 균형이 깨질 것 같다는 추측을 해서, 차원 택배는 최소한으로 이용하고 싶을지도. -
513 테라피 디펜바키아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3:47:43그럼! 심리(물리)치료사야~~~ 상담사로도 일하구 테라피스로도 일하구. 멋지지???
고양이가 없어?????? 그러면 네가 고양이가 되면 세계 유일무이한 NO.1이 되는 거 아냐?!?! 좋은 거 아냐?!?!?!?!?
안~녕~~미~~~리내~~~~!!!!!! 뭔가 안 좋은 일이라도 있엉???????? -
514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3:48:53어, 하이.
의뢰하다가 조직이랑 시비걸려서 다 조지고 나도 반 조져졌다 -
515 ጿ ኈ ቼ ዽ ጿ (lxR.ULMjMQ) 2020. 11. 28. 오후 3:49:57그렇구나. 본명 일부구나.
그곳도 크게 다를 건 없구나. 그리고 맞아, 어른은 노력해야 될 수 있다는 말이 옳은 것 같아.
나는 아직 어른이 못 된 사람 같아. 성인이긴 하다만.
너무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하거든.
강아지도 없고 뼈도 부러진 거야?
그래도 살아나서 다행이다. 아니었으면 슬펐을 거야. -
516 테라피 디펜바키아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3:50:01아앗
앗
아아
그래도 넌 50%조져짐아고 상대는 100%조져짐이니까 네가 이겼네! 잘 했어~~~!!!!! -
517 바냐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3:50:34아쉽다. 보고싶은데...
그래? 난 그래도 이용하고 싶은데.
지금 눈이 너무 와서 못 가고 있거든, 응.
심리 물리 치료사는 뭐 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테라피스라는 직업은 왠지 멋있어보여...
...그런가? 그럼 고양이가 되어야 하나? -
518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3:51:52어엉, 내가 이겼지. 고맙다
강아지는 집에 있어, 뼈는 붙었고.
얼굴도 모르는 사람 다쳤다고 걱정해주는거냐ㅋㅋㅋ 뭐, 땡큐 -
519 테라피 디펜바키아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3:52:07까탈레나는... 몇 살인데??? 아직 대학생 정도려나?
승이님이 멋져보이는 건 테라피스가 아니라 승이님이 너무 오지는 탓ㅎㅎ
그치그치 바냐를 더 빛내기 위해서라도 고양이가 되어야지 ㅁㅈㅁㅈ -
520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3:53:15보고서 쓰고 집 가서 니들 좋아하는 댕댕사진 올려줄게, 요 꼬맹이들
-
521 테라피 디펜바키아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3:53:59집에 있던 거 아녔어?????
-
522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3:54:52사무소야
집까지 가다간 밤 시간이 되버려서, 사무소로 갔거든 -
523 테라피 디펜바키아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3:55:51막차 끊기는 거려나??? 그럼 ㅇㅈ이지
그래두 좀 따신 데로 가지... :3c -
524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3:57:34막차..비슷하지?
춥긴 하더라..추운거 진짜싫은데 -
525 ጿ ኈ ቼ ዽ ጿ (lxR.ULMjMQ) 2020. 11. 28. 오후 3:57:54거긴 눈이 많이 오나 보구나.
눈을 치울 수 없다면, 빨리 녹았으면 좋겠다.
한 발짝도 못 움직인다면 곤란한 상황이겠네...
걱정하는 거 이상한가.
그렇지만 전에 살기로 했잖아.
뭐, 그렇게 말하는 나도 언제 못 들어오게 될지 몰라.
...이 이야기도 했던 것 같은데. 어라.
지금은 대학생이네. 졸업은... 글쎄다. 할 수 있겠지?
20대 초반. 교수님은 몇 살이신지 잘 모르겠지만. -
526 테라피 디펜바키아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4:02:49이궁
요즘 딱 감기 걸리기 좋은 날씬데 몸조리 잘 해 ㅡ3ㅡ
글쿠나 까탈레나는 대학생이구나~
♥승이님의 재미있는 심리학 잡지식♥ 시간을 잠깐 해보자면! 요즘은 20대 초반은 성인기로 보지 않는 게 트랜드인 거 혹시 알아?? 20대 정도는 아직 모르는 것도 많고 배워야 할 것도 많은 미숙한 시기인 게 당연하단 뜻이야.
지도교수님도 있는 듯 보이니까 그 분께 부족한 걸 배운다는 마인드로 사는 것도 괜찮을지도 몰라?? 어른으로서 부족한 게 있는 것이 당연한 시기구, 그게 아니더라도 인간이 완벽하지 않은 건 당연한 거니까. -
527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4:04:08감기같은거 걸릴 몸뚱아린 아니니까 상관없어. 걱정은 고맙지만
그렇지, 이상할 건 없지. 내 기준으로 봤을때 신기할 뿐이니까. 남이잖아? -
528 테라피 디펜바키아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4:07:14으유 몸 믿고 나대다가 언젠가 한번 크게 호오오오온난다????? 병원비 제대로 깨진다??????
어? 아니다 계속 추운 데서 자줘. 그러다가 골병 걸려서 승이님네 병원으로 오면 되겠네♥ -
529 ጿ ኈ ቼ ዽ ጿ (lxR.ULMjMQ) 2020. 11. 28. 오후 4:12:34정말? 그렇구나. 스무 살 된다고 성인인 게 아니네.
교수님께 계속 배울 수 있다면 좋겠다. 돌이켜 보니 교수님을 습격한 건 내 잘못인 것 같아.
인간이란 완벽하지 않지. 응.
...승이님 빼고?
남을 걱정하는 거... 이것도 습관인가봐.
내 걱정 하기도 바쁜 세상인데 말이지. -
530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4:18:59병원비 걱정할정도로 적게 버는 직종은 아니라서.
뭐야, 그 병원. 수상한데. 하트까지 붙이는걸 보니까.
자기 자신 먼저 챙기는게 우선이지.
여유가 있어야 남을 돌아보는 법이니까. -
531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4:19:36아 스승놈
토요일 오후부터 얼굴보니까 개빡치네 (검열) -
532 ጿ ኈ ቼ ዽ ጿ (lxR.ULMjMQ) 2020. 11. 28. 오후 4:21:35마음속에 새겨놓고 있어야겠다.
먼저 자기 자신의 여유를 갖기.
어우. 욕설 나올 정도라니... -
533 미리내 (kKnFTZRSvI) 2020. 11. 28. 오후 4:32:28사이 나쁘거나 원수지간은 아니야.
그냥 날 너무 부려먹어 -
534 ጿ ኈ ቼ ዽ ጿ (lxR.ULMjMQ) 2020. 11. 28. 오후 4:47:25교수님이랑 조금 비슷하네.
-
535 클레리 무어 (cjAtXZ/r4.) 2020. 11. 28. 오후 4:54:54으
-
536 미리내 (8EKtrFz4fo) 2020. 11. 28. 오후 5:13:08보고서도 끝났고
퇴근이다... -
537 클레리 무어 (cjAtXZ/r4.) 2020. 11. 28. 오후 5:25:48축하한다 그래
-
538 미리내 (FMjL6FQ17M) 2020. 11. 28. 오후 5:31:24어, 고맙다.
댕댕 껴안고있으니 좋네 -
539 Winter (NZb7Pkfu/6) 2020. 11. 28. 오후 6:09:19이건어디에쓰는물건?잘모르겠어
-
540 바냐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6:10:50너는 누구?
-
541 Winter (NZb7Pkfu/6) 2020. 11. 28. 오후 6:13:58물건이말을해.어떻게말하는거야?나는사람이야
-
542 바냐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6:18:42나는 물건이 아니야. 나도 사람이야.
너는 어떻게 말하고 있는데? -
543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6:19:52(다큐멘터리 채널을 열심히 보고 있는 늑대개 사진)
여 -
544 바냐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6:23:08우와 개
귀엽다... -
545 Winter (NZb7Pkfu/6) 2020. 11. 28. 오후 6:23:46사람인게더신기해.여기주변엔사람이없어.어디서말하는거야?
이이상한물건을쓰고있어.검고넓적한판때기야
또다른사람...인가?사진이구나.저건동물이야? -
546 바냐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6:28:56나는 차 안에서 말하고 있지. 검고 넓적한 판때기?
잘 모르겠네... 하여튼 일단은 그래.
여기는 대화방이야. 아마도 원격으로 연결된..? -
547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6:30:33어. 우리집 똥강아지
귀엽지. 나도 알아
난 그냥 내 방에서 말하는건데. -
548 바냐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6:33:21쓰다듬고 싶어. 가능만 하다면...
-
549 Winter (NZb7Pkfu/6) 2020. 11. 28. 오후 6:34:13원격이야?그럼다들멀리서이야기하고있는거네.신기한기술이다
강아지?아.개를말하는거구나
여기사람들은전부생존자야? -
550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6:35:22뭐, 여기 애들 보니까 이곳저곳 넘어다니던데
올 수 있음 와서 만지던가
생존자? 꼭 사람 싹 다 죽은게 정상인것처럼 이야기하네 -
551 Winter (NZb7Pkfu/6) 2020. 11. 28. 오후 6:36:57그게정상아니야?거기는사람들이많이있어?
-
552 키리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6:37:14아뇨 전 죽었습니다.
-
553 바냐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6:37:39생존자? 거기도 사람들이 전부 죽었어?
미안해. 난 넘어다니는 법 몰라. -
554 키리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6:38:17여러모로 죽은 게 개성이라 기분이 나쁘지 않군요.
달이 환한 밤입니다. 안녕하세요. -
555 Winter (NZb7Pkfu/6) 2020. 11. 28. 오후 6:38:49거짓말하지마.죽은사람이어떻게말을해
응.사람들이없어 -
556 키리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6:39:58다른 차원이니까요?
귀신 맞답니다. -
557 Winter (NZb7Pkfu/6) 2020. 11. 28. 오후 6:40:54차원이무슨뜻이야?
난귀신같은거안무서워 -
558 키리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6:41:37차원은... 세상, 우주보다 더 넓은 범위의 말이지요. 제가 문과라 거기까지는...
저 무서운 귀신 아닙니다. -
559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6:42:08여긴 많이 죽어나가긴 하는데, 생존자라는 소리 나올 수준은 아니여서.
키리 어서오고
올 수 있으면 와라 나중이라도 -
560 바냐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6:43:50어서와 키리
그쪽도 눈이 많이 내려? 이쪽도 눈이 많이 내려
그리고 사람들이 전부 죽었어
응. 꼭 갈게. 갈 수 있다면. -
561 Winter (NZb7Pkfu/6) 2020. 11. 28. 오후 6:45:30그래도잘모르겠어.다른우주라는말이야?
여기도눈이내려.사람들은없고 -
562 바냐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6:47:20같은 세계인 걸까...
-
563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6:47:42어야. 대신 말 하고 와라.
여긴 꼬맹이가 혼자 다니다간 쥐도 새도 모르게 잡혀서 죽기 딱 좋은 곳이니까.
이 쪽은 눈은 안오고.. 춥네.
전기난로 껴안고있어야지 -
564 키리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6:48:43예엡 다른 우주입니다.
-
565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6:53:29굴전 먹고싶다..
술안주로 딱인데.. 음.. 사올까 -
566 Winter (NZb7Pkfu/6) 2020. 11. 28. 오후 6:54:31그럼다른우주와연결된대화방이야?옛날사람들의기술인걸까
같은세계?그랬으면좋겠다
이넓은세상에나랑셀리랑둘만있는건너무외로우니까 -
567 키리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6:55:47그건 아닐겁니다. 뭔가 차원을 넘어선 힘이 작용되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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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Winter (NZb7Pkfu/6) 2020. 11. 28. 오후 6:57:59그게아니면?차원을넘어선힘?어려운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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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6:58:41차원이 뭔지 모르는거같은데.
나 학교 안나와서 저런거 딱 알아듣게 설명 못해줘. -
570 키리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6:59:01대충 그러려니 하는게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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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Winter (NZb7Pkfu/6) 2020. 11. 28. 오후 7:00:30그럴게.모르는게나을수도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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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7:02:39대충 살어. 중요한거 아니면
굴 사러 간다.. -
573 키리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7:03:42귤... 저도 먹으러 다녀오겠습니다.
-
574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7:25:42(노릇노릇 맛있는 굴전과 막걸리 사진. 늑대개가 굴전을 낼름 하나 물어가려 한다)
술 최고야 -
575 콘스탄틴 (xu/MSiC4Z2) 2020. 11. 28. 오후 7:37:16나도 마시게 해줘.
-
576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7:38:27줘?
-
577 콘스탄틴 (xu/MSiC4Z2) 2020. 11. 28. 오후 7:40:00그런데 못 마신다.
-
578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7:40:29그럼 별 수 없고.
뭐 하고있냐? -
579 콘스탄틴 (wr6zygQIfM) 2020. 11. 28. 오후 7:49:15오늘은 종일 쉬었다.
-
580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7:49:44쉬는데 왜못마셔
어허 이놈똥개
으디서 사람먹는거에 주디를 디밀어 -
581 콘스탄틴 (wr6zygQIfM) 2020. 11. 28. 오후 7:52:56환자라서 못 먹는다.
농사를 지어도 그쪽으론 나아지지 않아. -
582 콘스탄틴 (wr6zygQIfM) 2020. 11. 28. 오후 7:53:20것보다 오늘도 말썽이냐.
-
583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7:54:19귀여우니 괜찮.
소금간때매 못먹게하는거다
어디 아프냐? -
584 콘스탄틴 (wr6zygQIfM) 2020. 11. 28. 오후 7:55:21간식이라도 줘.
나도 잘 몰라. 워낙 어릴 적부터 그래서. -
585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7:57:14[차원 택배 - 콘스탄틴에게 따끈노릇 굴전 한 접시와 포도맛 탄산 1캔]
아나, 여이따 -
586 콘스탄틴 (wr6zygQIfM) 2020. 11. 28. 오후 8:23:38..? 왜 나한테 주냐. 개한테 간식 주라고.
-
587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8:24:25아, 그 뜻이였냐
안돼. 애 이미 간식 먹었어 -
588 콘스탄틴 (wr6zygQIfM) 2020. 11. 28. 오후 8:32:07뭐 이미 받았으니 잘 먹을게.
개는 식탐이 많나봐? -
589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8:33:36어. 분명 밥 안 모자라게 주고 간식도 잘 주고 가끔 내가먹는거에 낼름낼름 침발라서 지가 먹기도 하고 그런다.
요즘 티비는 재밌는게 안하냐... -
590 콘스탄틴 (wr6zygQIfM) 2020. 11. 28. 오후 8:36:55맛있어 보이니까 뺏어먹고 싶나 보지.
여긴 그런 거 없는데. -
591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8:40:09내 약에도 관심보이는거 보면 그냥 인간이 먹는거 = 무조건 맛있는거! 라는 인식 박혀있는거 같기도 해..
티비 없냐.
그럼 심심하면 뭐 함? -
592 콘스탄틴 (wr6zygQIfM) 2020. 11. 28. 오후 8:42:19약까지 탐내는 건 따끔하게 혼이 나야겠네.
그럴 때? 심심해도 던전을 들어가지. -
593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8:43:54혼내도 그때만이지. 이 멍청이는.
아니 너 부른거 아냐. 앉아. 앉아. 그렇지.
그거 말곤? -
594 콘스탄틴 (wr6zygQIfM) 2020. 11. 28. 오후 8:45:48궁금한거 있는데 그 개 데려온지 얼마나 됐냐?
어, 던전가기 싫을 때는 호수에서 낚시하는데. -
595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8:47:47몰라
년 단위는 됬지?
물고기 잘 잡힘? -
596 콘스탄틴 (wr6zygQIfM) 2020. 11. 28. 오후 8:50:03그게 중요한 건 아닌가. 말 많이 안 들어?
그냥저냥 잡혀. 흔한 놈들뿐이지만. -
597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8:51:31진지하게 말하면 듣는데, 말썽을 자주 부리는 쪽.
아하, 물고기도 몬스터로 잡히는 줄 알았는데. -
59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9:08:59공부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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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9: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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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9:19:43세상에 시험같은 게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다네. 안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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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9:21:17사실 학생들을 괴롭히기 위한... 앗 아니야 이런 생각 하면 안 되는데...! 못된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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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콘스탄틴 (wr6zygQIfM) 2020. 11. 28. 오후 9:22:40가르치려면 힘들겠네.
물고기 정도는 평범하지.
그나저나 온 놈들은 안녕하냐. -
60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9:24:27아니, 네 말이 맞다네,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이여. 이건 우리를 괴롭히기 위함임이 틀림 없어...!
그렇다면! 우리의 평온을 하는 적의 의도대로 움직이는 것이 바람직할 리가 만무하지!
그러니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이 올바른 행동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좋아. 책은 덮자. -
60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9:24:52안녕하신가, 콘스탄틴이여! 오오, 오늘 너는 물고기를 잡은 건가?? 맛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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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9:25:25앗
콘스탄틴 안녕!
내가 한 명의 공부할 의지를 꺾어버렸어
ㄴ내ㅐ내ㅐ내ㅐ내내ㅐ내가무슨짓을저지른거지 -
606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9:26:19너는 나에게 거친 파도에도 굴하지 않을 질풍같은 용기를 전해준 걸세. 자랑스러워해도 좋다!
자자 너도 어서 책을 덮고 나와 노세. -
607 콘스탄틴 (wr6zygQIfM) 2020. 11. 28. 오후 9:27:35아니. 잡았는데 놔줬어.
-
608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9:28:10하지만 그러면 호에몬의 미래가.. 미래가...!
혹시 호에몬은 천재인걸까
-
60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9:28:26새끼였나보군. 그럼 오늘은 수확이 없는 건가...
실망하지 마시게. 내일은 필시 바다나 강께서 풍족한 저녁을 약속해주실 걸세! -
61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9:29:29응? 내가 천재인 건 천고불후의 진리가 아니던가?
-
611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9:30:38ㅇ앗
놔줬구나!
물고기도 고마워할거야
!
!!
대단하다
천재 호에몬! -
612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9:30:49아, 멍멍이 껴안고 있다가 졸아버렸다.
토끼 어서와
호에몬도 어서오고 -
613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9:32:27미리내 안녕!
다친 데는 좀 괜찮아? -
61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9:32:56아무래도 너에겐 내가 말을 자주 안 했나보군? 가노 호에몬이 인술학원에서 제일 가는 최강 닌타마라는 사실을!
내 기운을 너에게 나눠줬으니 너도 아마 다음에 치룰 시험은 만점 받을 수 있을 걸세. -
615 파크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9:33:18공부 (검열)
-
616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9:33:26미리내도 안녕하신가~ 지금이 이른 시간은 아니니 졸았다면 그대로 쭉 자는 게 내일을 위해 좋지 않겠는가?
-
61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9:33:50얼마나 공부가 무서웠으면 손까지 덜덜 떠느라 먹물을 저리 튀기겠는가.
아무튼 좋은 밤일세! -
618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9:34:41세상에
세상에!
멋있다, 호에몬, 응!
ㅇ이이런 귀한 기운 받아두 되는 걸까
힘내서 꼭 시험 만점 받을게
만점 받으면 호에몬 덕분이라구 생각하구
파크 안녕 -
619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9:34:57다친데는 다 나았지. 완벽하겐 아니고 거의 다
의뢰 한건 더 있어서, 바로 자면 안돼. 애매하게 자는 것보단 아예 깨어있는게 낫다. -
620 콘스탄틴 (wr6zygQIfM) 2020. 11. 28. 오후 9:35:39먹고 싶은 생선이 아니었을 뿐인데.
파크 안녕하냐. -
621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9:35:52괜찮네, 괜찮아. 좋은 건 서로 나누면 배가 된다고 하지 않던가.
그리고 어차피 나는 컨닝하면 되니 큰 걱정하지 마시게나. -
622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9:36:42응 다행이다!
다 나을 때까지 몸조심해야해
약속
그래두 그 물고기는 생명을 구한 거니까, 응!
천재의이유가컨닝이었어 -
62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9:37:48임무가 있는데 조는 건 자살 행위지 않은가. 결행 시각까지 얼마나 남았는가?
잠 깨게 세수라도 하고 오는 건 어떠한가.
먹고 싶은 생선이 아니라고 막 놓아버리는 건가... 콘스탄틴은 상당한 부자인가보군. 부럽구만. -
624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9:38:08약속은 안하겠지만 조심하도록 노력은 해 보마.
컨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25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9:38:23천재라고 하여 공부까지 잘 하면 인간미가 없잖는가, 인간미가.
-
626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9:38:51ㅇ응
노력이라두 좋으니까!
공부 천재가 아니면 책 덮으면 안 되지 않아?!? -
627 파크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9:39:01다들 ㅎㅇㅎㅇ
이야 컨닝이라니 바람직하네 -
628 Winter (NZb7Pkfu/6) 2020. 11. 28. 오후 9:39:54여긴사람이많아.신기해
-
629 콘스탄틴 (wr6zygQIfM) 2020. 11. 28. 오후 9:40:02나 엄청 가난한데.
아무튼 할 것 없네. -
63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9:40:18어허, 씁. 컨닝하면 된대도!
애초에 컨닝을 하여 선생님께 들키지 않을 실력이면 이런 시험따위는 별 의미 없지 않겠는가? -
631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9:40:27안 바람직해 `^´
-
632 콘스탄틴 (wr6zygQIfM) 2020. 11. 28. 오후 9:41:00안녕.
그런데 난 할 일 없으니까 악세사리나 만들러 간다. -
633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9:41:03이번 의뢰는 별 거 아닌거 같으니까 괜찮겠지..
온 놈들 어서오고 -
634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9:41:05윈터 안녕, 처음 보는 사람이네!
호에몬이 나쁜 것만 배웠잖아........
컨닝은 도덕적으루 하면 안 된다구 생각해 -
635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9:41:28콘스탄틴 뱌뱌!
-
636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9:41:42봐라, 파크도 바람직하다고 칭찬해주지 않는가.
역시 공부는 때려치는 게 가장 좋은 방안인 것 같다네.
안녕한가, 읽을 수 없는 문자의 사람이여! 그러고보니 지금은 사람이 좀 많은 것 같군. 혹시 읽기 불편한가?
가난한데... 먹고싶은 게 아니라고... 물고기를... 놓아줘...?
편식이 심한 사람이로다!
잡혔던 물고기가 차별받아서 지금쯤 울고 있을 걸세! -
637 파크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9:42:30윈터 ㅎㅇ 첨보네
콘탄친구는 잘가
컨닝도 실력이 있어야 하는 거라구 토순친구
실력 과시는 바람직한 일 아닐까? -
638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9:42:59(・ัω・ั)...................................
-
639 파크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9:43:02음음 바람직한 일이라구 호에몬
그런 의미로 나도 낼모레 있을 쪽지시험은 시간 멈추고 커닝해야지 -
640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9:43:16둘 다 나쁜 것만 배웠어
-
641 파크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9:43:16#커닝은 무슨 커닝시티냐 컨닝
-
642 파크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9:43:54우리 랑이도 컨닝은 좋은 거래
나쁜게 아냐 -
643 Winter (NZb7Pkfu/6) 2020. 11. 28. 오후 9:43:55활기넘치는구나.안녕
읽을수없는문자?나말하는거야?불편한건아니야.보기좋아 -
64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9:44:23별 거 아닌 임무가 세상에 어디 있는가. 전부 다 저마다의 심각성과 중요도를 갖고 있건만.
나의 담임께서 그 말을 들었다면 아마 뒷뒷산 정상까지 뺑뺑이를 10번을 시켰을 걸세.
허허. 애초에 착한 사람은 닌자를 하면 안 된다네, 폭쉰폭쉰이여. -
645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9:45:04랑이도 파크한테 나쁜 것만 배웠어
안녕!
이름이 겨울이네, 응, -
646 파크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9:45:42윈터 이즈 커밍
나중에 네가 혼내주던가
난 혼내려고 하면 도망갈 거지만 ㅎ -
647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9:45:52그치만 내가 본 호에몬은 착한 사람이었는걸, 응
-
64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9:46:12더 적은 노력과 자원으로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걸 택하는 것이 닌자로서 바람직한 행동이겠지!
나는 나쁘지 않다네.
그래, 너를 말하는 걸세. 남만쪽의 문자와 비슷하게 보이는데...
불편한 건 아니라니 다행이군. 말하는 속도를 늦추어야 하나 고민했다네. -
64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9:47:07그렇게 칭찬해봤자 내가 오늘 공부를 안 할 거란 사실은 바뀌지 않는다네!
공부 싫어...! -
650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9:47:21컨닝도 실력이지
-
651 Winter (NZb7Pkfu/6) 2020. 11. 28. 오후 9:47:30컨닝은부정행위를말하는거.맞아?그건안좋아
응.내성씨야.여긴겨울이끝나지않고있어서조금슬프지만 -
652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9:47:45못 도망가게 할거야, 응!
컨닝 정당화 하지마 (・ัω・ั) -
653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9:48:24그럼 내일 공부하기루 약속할까, 우리?
안 까먹게 꼭꼭 적어놓는 조건으로!
앗
그럼 이름은 뭘까 -
654 파크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9:48:51ㅇㅈ 컨닝도 실력임
못 도망가게 해도 도망치면 되지롱
내가 토끼보다 달리기 빠르다 히히 -
655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9:49:43가장 나쁜 사람이 누군지를 따진다면 시험을 내어 학생들을 괴롭히는 선생이라고 생각한다네.
그 문자는 너의 성씨를 가리키는 건가보군. 북쪽으로 한참을 올라가다보면 일년 내내 겨울이 끝나지 않는 땅이 있다고 하던데, 너는 그 쪽에 살고 있는 건가? -
656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9:49:43다리가 세상에서 제일 무거워지게 소원 빌어버릴거야 `^´
-
657 파크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9:50:06능력은 반칙이지!!!!
-
658 모든 것의 리버설 (c3NkX/jVLM) 2020. 11. 28. 오후 9:50:19누가 나랑 같은 모자쓰고 가는걸 본거같은데
-
65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9:50:20흠...
음...
그럼 내가 공부를 한다면 폭쉰폭쉰 너는 무얼 하겠는가? -
660 파크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9:50:26잠깐 근데 네가 별님이잖아
별님이 자기에게 소원 빌어도 이루어지냐?! -
661 파크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9:50:43왠 모자
호에몬...공부를 할 셈이냐 -
662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9:50:48같은 모자? 모든 것의 리버설 네가 유행을 선도했다거나 그런 건 아닌가?
-
66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9:51:17폭쉰폭쉰이 괜찮은 거래 조건을 내건다면 못할 것도 없지.
너도 같이 동참하겠는가? -
664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9:51:27모자?
으으으응
호에몬은 내가 뭐 했음 좋겠어?
히히
이루어지지롱!
하하! -
665 모든 것의 리버설 (c3NkX/jVLM) 2020. 11. 28. 오후 9:51:41환상체가 쓴 모자를 왜 유행시켜 미친것도아니고
-
666 Winter (NZb7Pkfu/6) 2020. 11. 28. 오후 9:52:20내이름은시그리드야.시그리드윈터
선생님은좋은사람아냐?여러가지를가르쳐주는데
여기가북쪽인지는잘모르겠어 -
667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9:52:25중앙팀장일 겁니다.
다들 좋은 밤입니다 -
66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9:52:45흠. 글쎄. 너는 지금 이루어야 하는 목표가 무엇이 있는가? 역시 방금 전에 말하였던 그 시험?
-
669 파크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9:52:54공부를 하느니 차라리 학교 탈주한다
야 사기잖아
별님 그럼 자기 소원은 못 들어주게 해주세요 -
670 모든 것의 리버설 (c3NkX/jVLM) 2020. 11. 28. 오후 9:53:06아 그 환상체로 부터 만들어지는 장비인가 하는건가.
-
671 파크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9:53:20시그리드구나
북쪽...이면 로씨아?
달새누님 ㅎㅇ -
672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9:53:36모자가 예쁘면 유행할 수도 있다구 생각해 ・ᴗ・
-
67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9:54:02유행시키면 안 되리란 법 있나? 사람을 죽이는 독도 유행이란 게 있는 판국에.
호오. 아마 시그리드가 이름이고 윈터가 성인 것 같은데 맞나? 이렇게 적어두어도 되겠나?
선생님들은... 좋은... 사람...이지만 나를 괴롭히면 싫지. 응.
종달새도 좋은 밤일세~! -
674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9:54:10기프트랑 에고는 다른 것입니다만..
제압때 귀신같이 달려와 막타 가져가던데, 그 때 얻었을지도 모르겠군요. -
675 Winter (NZb7Pkfu/6) 2020. 11. 28. 오후 9:54:50부러워.나는공부하고싶어도못하는데
로씨아가어디야?그런이름은잘몰라 -
676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9:55:20예, 다들 좋은 밤입니다. 주말은 잘들 보내고 계십니까
사람 품은 역시 따뜻하네요.. -
677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9:55:21응! 그 시험 준비 하구 있지!
별님이 그 소원은 기각할게요
(`꒳´)
시그리드!
리디라구 불러도 되려나! -
678 모든 것의 리버설 (c3NkX/jVLM) 2020. 11. 28. 오후 9:55:55글쎄. 내가 직원입장이면 성능이 좋아서 쓰는거아니면 꺼림직할거같은데
-
679 모든 것의 리버설 (c3NkX/jVLM) 2020. 11. 28. 오후 9:56:33어찌됬건 환상체한테서 나오는 부산물이잖아.
뭐다를거없는거 아니야? -
680 Winter (NZb7Pkfu/6) 2020. 11. 28. 오후 9:56:34응.그게맞아
선생님들이괴롭혀?
리디.좋은애칭이네.마음에들어 -
681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9:56:39...... 앗.
그렇다면 인술학원에 들어오겠는가? 학원비가 싸서 아르바이트를 조금만 해도 금방 입학할 수 있을 걸세.
잘들 보내고 있다...고 말하고 싶었다만 다른 사람과 껴안고 있는 너보다는 못 보내고 있는 것 같군.
이 방은 너무 춥다네... -
682 파크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9:56:43오 기프트라
성능은 어떤데
러시아 러시아. 로씨아는 그냥 해본 말.
별님 왜 이렇게 편파적이에요 -
683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9:57:04그런 직원도 있긴 합니다만..
중앙팀장은 그런거 신경 전혀 안 쓰는 부류라...
가끔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무슨 행동을 할 지 예측도 힘들고.. -
68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9:57:19그렇다면 너도 공부를 같이 하는 건 어떤가? 정해진 분량만큼 완수하여 보고하는 걸로 하세.
-
685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9:57:37ㅇ앗
인술학원에서는 뭘 배우나요?
리디!
리디!
리디는 겨울의 나라에서 사나요?
별님은 못된 소원은 안 들어줘요 ( `꒳´ ) -
686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9:58:23인술학원을 졸업하면 어엿한 한 명의 닌자가 될 수 있지!
바로 나같은! -
687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9:58:39저희가 추출해내는 것과, 환상체가 직접 주는 것의 차이죠.
아하하.. 호에몬 씨는 관심가는 사람이 없습니까?
.. 서류 뒤지러 가기 귀찮습니다. -
688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9:59:14ㅇ앗 추워? 따뜻한 거 보내줄까?
좋아요!
호에몬 안 까먹게 꼭꼭 적어놔야 돼
알았지?
바늘 천 개 먹기 약속 -
689 파크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10:00:07싫어
공부 안 해ㅐㅐㅐㅐㅐㅐㅐㅏ
별님은 성격 나빠요 ㅡ3ㅡ -
690 Winter (NZb7Pkfu/6) 2020. 11. 28. 오후 10:00:07러시아라는지명도잘모르겠어
공부하고싶지만책도없고.가르쳐줄선생님도없어
겨울의나라?재밌는표현이네.리디는겨울의나라에살아 -
691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10:00:41어떤 의미의 관심을 말하는 건가? 성애적인 의미의 관심이라면, 전혀 없다네. 이성을 만날 기회 또한 극히 적은 편이고.
따뜻해지고 싶으면 닿으면 칼날을 휘두르는 동실을 안을 수밖에는... 흑흑. -
692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0:00:44별님은 컨닝하는 나쁜 파크 소원은 안 들어줄거예요 ( `꒳´ )
-
693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0:01:18리디는 책을 보내주면 읽을 건가요?
겨울의 나라
매일매일 눈이 오는 걸까
춥고 예쁘겠다 -
694 모든 것의 리버설 (c3NkX/jVLM) 2020. 11. 28. 오후 10:01:50추출해서 무기나 옷같은거 만들고 다른거 때려잡을거생각하니 나로서는 묘한 기분이네.
-
695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10:02:20손가락 걸고 약속, 안 지키면 바늘 천 개! 그래그래. 나는 한입으로 두말하지는 않는다네.
파크도 같이 약속을 하고 공부를 하면 누군가가 무언가를 포상으로 줄지도 모른다네? -
696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10:03:23주변에 좋은 어른들이 없나보군. 슬픈 일이야.
어찌 할 방도가 없다는 게 마음 아픈데... -
697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0:03:23약속! 약속!
내일 꼭꼭 서로 확인하는 거예요! -
698 Winter (NZb7Pkfu/6) 2020. 11. 28. 오후 10:03:37보낼수있어?읽을순있지만.아니.꼭읽을거야
눈이오는풍경은몇년동안계속봐도질리지않아.추운건조금힘들지만 -
699 파크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10:04:20그럼 컨닝 안 하면 소원 들어주나요
포상........
필요한 게 없어서 기각 -
700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0:04:21으음.. 그렇군요. 뭐어, 닌자라 하셨으니 이상한 것도 아니지만요.
인형이라도 보내드릴깝쇼..?
원래 그런 곳이니까요. 추출하고, 그 장비로 다른 환상체를 제압하고. -
701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10:04:30만약에 어긴다면 벌칙은 뭘로 하겠는가?
내가 그 벌을 받을 일은 절대 없겠지만 말일세.
-
702 Winter (NZb7Pkfu/6) 2020. 11. 28. 오후 10:05:27어른들도어딘가에살아있지않을까?그랬으면좋겠다
-
70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10:05:33필요한 게 정말로 없는가?
이 가노 호에몬님의 희귀하고 진귀한 자화상이 딸려온다 하여도?
인형? 무슨 인형을 말하는 건가?
진짜로 주진 마시게나. 내가 그 쪽에 보답을 할 방도가 없어. -
704 파크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10:05:55응 필요 읎는데
-
705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0:06:02보내줄 수 있어!
다른 것들두!
혹시 무슨 책 좋아해?
무슨 소원인지에 따라 달라요!
벌칙이라...
호에몬이 뭘 싫어하는지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
706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10:06:19... 윈터 너에겐 무슨 일이 있었지? 지금 주변에는 너 하나밖에 없는 건가?
-
707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0:06:29(복실복실한 토끼 인형 사진)
이런 것 말입니다.
보답받을 생각 또한 딱히 없고요 -
708 파크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10:06:55췌췟
난 간답ㅂ -
709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0:07:14들어가십쇼
-
71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10:07:26정말로 필요 없는가?
지금이 아니면 절대로 무슨 수를 써도 얻을 수 없는 물건인데도?
내가 벌칙을 받을 리가 없는데 나의 불호에 달릴 게 뭐가 있는가!
폭쉰폭쉰 너는? 살면서 뭐가 제일 별로였는지? -
711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10:08:21오오, 안으면 보드러울 것 같은 인형이로다. 꽤나 비쌀 것 같은데...
저런 귀한 걸 받고 돈을 주지 않으면 오히려 내가 불편하다네. 나 대신 저 아기토끼를 잘 키워주시게나. 아마 당근을 좋아할 것 같은데. -
712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0:08:46잘 가!
나는 살면서.......
ㅇ앗
공부 안 하면 일주일동안 당근 안 먹기 -
713 Winter (NZb7Pkfu/6) 2020. 11. 28. 오후 10:09:15원하는건없어.주는대로가리지않고받을게
세상이멸망했어.도시는전부기능을정지했고사람들은사라졌어
내옆에는내동생.셀리뿐이야 -
714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0:09:42저는 인형 많아서 괜찮습니다.
(꽤나 큰 침대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각종 크고작은 인형들) -
715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10:10:00............
당근......?
그걸로... 벌이 되는가? -
716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0:11:14ㅇ응으으으응
많이 주면 무겁겠지 그치
책 말구 필요한 거 더 있어?
셀리가 좋아하는 간식이라던가, 응
인형
많아
ㅇ ㅓ
그ㅡ그그럼 호에몬이 생각하는 호에몬 벌을 말해줘
거기에 맞춰볼게 -
717 에디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10:11:21흐아아아아...
-
71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10:12:36무언가 큰 전쟁이라도 있었나보군. 정말로 유감일세.
그래도 서로 의지할 형제라도 있어 천만다행이군.
보아하니 저 곳은 침소인 것 같은데, 저리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야 잠잘 때 발 뻗고 잘 수는 있는가? 왠지 꾸겨져서 자야 할 것 같다만... -
719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0:12:41저 인형 좋아하니까요.
따뜻하고 포근하고 안고있으면 안정됩니다 -
72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MKveehVr2) 2020. 11. 28. 오후 10:14:04아니... 보통은 당근을 먹는 쪽으로 벌칙을 주지 않는가 싶어서 말일세.
그렇군. 내 벌은... 일주일 간 땅 밟지 않기 정도면 되겠는가? -
721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0:14:08잘 땐 대충 밀어 놓습니다만.. 귀찮으면 베고 잘 때도 있습니다.
에디, 에디, 안녕하세요 -
722 Winter (NZb7Pkfu/6) 2020. 11. 28. 오후 10:14:25셀리는초코맛식량을좋아해.받기만하는거같아서미안하네
응.나도셀리가없었으면정말슬펐을거야 -
723 에디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10:18:44으응 누나 안녕하세요...
노곤해요... -
724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0:20:36노곤해도 잠들지 말고 깨어 있어요.
잠들면 나 못 봐주잖아요. 네?
일주일 간 땅 안밟기가 가능합니까..? -
725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0:22:11난 당근 좋아하니까..!
ㄱ그그럼 난 당근에 상추까지 안 먹을게
에디 안녕
앗
[초차원 택배 - 윈터에게 가볍고 작은 미니북 두 권(겨울 나그네,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초코에너지바 한 묶음!]
더 필요한 거 있음 또 말하구
응 -
726 에디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10:23:38누나 보고 있어요...? 알겠어요...
#반쯤 감긴 눈으로 달새 빤히 보고있기
안녕하세요 토순 씨이~ -
727 Winter (NZb7Pkfu/6) 2020. 11. 28. 오후 10:24:59진짜물건이나타났어.신기하다
이렇게많이줘도괜찮아?정말고마워.이은혜잊지않을게
토순이는착하구나.갑자기나타나서소원을이뤄주는별님같아 -
728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0:26:40으응, 에헤헤헷 에디가 나 봐준다아
#눈 마주치면서 방긋!
별님 맞지 않습니까...? -
729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0:27:47북적여졌군.
-
730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0:28:27안녕하십니까 칼라일 씨.
좋은 밤입니다 -
731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0:28:43아 지금이 밤이야?
-
732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0:29:01알려줘서 고마워.
-
733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0:29:27이쪽은 10시 반입니다만.. 다른 곳은 모르겠군요. 차원마다 다르니까요.
-
734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0:29:59응, 괜찮아!
나는 이런 거 좋아하니까, 응, 나한테 뭐 부탁하는 거 안 머뭇거렸음 좋겠구
별님이니까, 응!
달새 정답이야
칼라일 안녕!
만나서 반가워 -
735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0:30:40아하하, 정답 맞췄는데 아무것도 없습니까?
농담이지만요. -
736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0:31:30ㅇ앗
상품 받고 싶은 거 있으려나! ( `꒳´ ) -
737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0:31:44차원마다 시간대를 맞추는 수준까지는 못 간건가.
다들 안녕. 토순도 안녕. -
738 Winter (NZb7Pkfu/6) 2020. 11. 28. 오후 10:33:36진짜별님이야?
진짜구나.꼭동화에나오는이야기같아.착한별님
오늘은하늘의별을보고고맙다고인사해야겠어 -
739 에디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10:34:00으으응....
#달새 꼭 끌어안고 느릿하게 부비쟉
어서오세요~ -
740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0:34:19차원마다 서로 다르니까 그런 거 아닐까?
한 차원의 하루가 다른 차원의 1년일 때두 있는걸
방향제 잘 작동했어? -
741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0:34:36으으음..
단 거, 아무거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녁대인 건 대부분 차원에서 동일한 것 같지만요. -
742 모든 것의 리버설 (c3NkX/jVLM) 2020. 11. 28. 오후 10:35:45시간의 흐름은 다르게 흐를수도 있다는거네
-
743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0:35:49그렇게 시간이 맞춰지는 곳도 있군. 일년이면 금방 나이먹는 모습이 보이겠네.
방향제. 아직은 하루가 다 안 지났나봐. 왠지 기대되게 만드네. -
744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0:35:52응! 거기 별님들두 감사인사 받으면 좋아할거야
셀리랑 같이 에너지바 나눠먹자
혹시 당근 케이크 좋아해? -
745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0:36:38에디 많이 졸립니까...?
마음같아선 재워드리고 싶지만 욕심은 같이 있고 싶네요.
#품에 고개 파묻다가 볼키스! -
746 Winter (NZb7Pkfu/6) 2020. 11. 28. 오후 10:37:18여기는한밤중이야
응.분명셀리도좋아할거야.고마워 -
747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0:37:19단 건 전부 좋아하니까요.
음식 자체를 가리지 않는 것도 있지만 -
748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0:37:27그치?
시간은 상대적인 거니까!
아직 안 지났구나, 으응, 하루가 생각보다 길다 -
749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0:38:04리디는 그럼 지금 어디에 있어? 그나마 안전한 곳에 있는 걸까
[초차원 택배 - 종달새에게 당근 케이크! 에디랑 먹으라구 두 조각이에요] -
750 모든 것의 리버설 (c3NkX/jVLM) 2020. 11. 28. 오후 10:38:35인간이 먹는 음식은 섭취하지않지만 뭔가
본능적으로 난 이야기를 들으면서 다과를 즐기고싶다는 욕구는 있단 말이지. -
751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0:38:38기다리지만 않으면 금방 지나겠지.
-
752 에디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10:39:18누나가 원하시는대로...해줘요...
#으윽 일댈 하실래요 -
753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0:39:35단맛 좋지.
-
754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0:40:19.. 센스쟁이시네요.
잘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과를 즐기고 싶으시다고 해도 안 되는건 안 되는 것이니까요.
추출팀장이라도 꼬셔 보시던지요.. -
755 모든 것의 리버설 (c3NkX/jVLM) 2020. 11. 28. 오후 10:40:22사내연애 보고있으면 뭔가 묘하네.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거지만 정확하게는. -
756 모든 것의 리버설 (c3NkX/jVLM) 2020. 11. 28. 오후 10:40:57애초에 그양반 내취급이 어떤지도 모르는데.
-
757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0:40:58#지금 침대 못빠져나가서.. 선레가능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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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0:41:38맘대로 먹지도 못하다니 감금이군.
-
759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0:41:39칼라일은 라벤더 밭을 기다리고 있나요?
친절을 받으려면 먼저 친절을 베풀어야지요, 응! -
760 Winter (NZb7Pkfu/6) 2020. 11. 28. 오후 10:41:48여기는어떤도시안이야.건물안에있어
밖으로돌아다녀도딱히위험하진않아.얼어죽을수는있겠지만 -
761 에디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10:42:13#앗 텀 있는 단문으로 할 거긴 한데 알겟슴당
-
762 모든 것의 리버설 (c3NkX/jVLM) 2020. 11. 28. 오후 10:42:23애초에 쟤네들이 에너지 뽑겠다고 포획해서 가둬놨는데 내가 친절을 베풀 이유가 있다고생각하냐?
-
763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0:43:00[그래, 이번에는 좀 재미있는 아이가 들어왔더구나. 내 이 회사에는 너희가 헤아릴 수 없을만큼 오랜 시간을 보내 왔지만 그 때도 저런 아이는 없었단다. 무어, 타 지부에는 우리가 모르는 아이들이 있고, 저 아이도 그런 경우라고 한다면 말이 되지 않을건 없겠지. 참으로 흥미롭다고 생각한단다.]
라고 하시더군요. 어제 제압이 끝났을 때 하신 말입니다. -
764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0:43:28향이 퍼지면 기억이 되살아나니까.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고 본다. 시간이 지나도 오래 남는 기억이란 게 있네.
-
765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0:44:12앗 그렇구나
그러면 모닥불같은 거라두 피우는 게 좋으려나
그렇다구 해서 참는 것두 아니면서 -
766 모든 것의 리버설 (c3NkX/jVLM) 2020. 11. 28. 오후 10:44:43흠. 그런 평가를 받을줄은 조금 의외의 말이네.
-
767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0:45:10그런 이유로 가둬두다니 너무한 거 아닌가? 처벌도 아니고.
얼어죽는 건 충분히 위협이라고 봐. 안에 따듯히 있어 -
768 모든 것의 리버설 (c3NkX/jVLM) 2020. 11. 28. 오후 10:45:44관리잘하면 꼭지돌일도 없는데 내가 잘못한거임?
-
769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0:46:51칼라일은 현명하구나, 응
시간을 오래오래 견디는 방법을 알구 있는 것 같기두 하구 -
770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0:47:35오랫동안 있었으니까.
-
771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0:48:17나는 그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가슴 아프지만,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
하지만 난 자기보다 약한 애들을 괴롭히는 애들이 싫은 거야 -
772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0:48:36[언젠가 그 아이와 담소라도 나눠보고 싶은 마음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란다. 작업이 아닌 지성체로써 말이야. 물론 관리자가 그렇게 두진 않을 테지, 그걸 제외하고서라도 너희도 알다시피 내가 맡고 있는 아이가 워낙 많아서, 시간이 날 지 또한 모르겠구나]
.. 가 끝입니다만. 으음, 여전히 알 듯 말듯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773 Winter (NZb7Pkfu/6) 2020. 11. 28. 오후 10:48:59여기안은그나마버틸만해.아직작동되는난로도있고
따뜻하게하고있을게.나도얼어죽긴싫으니까 -
774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0:49:02앞으로도 계속 있을 건가요?
-
775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0:49:06아, 약한 것들한테 뭐라도 했어?
-
776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0:49:27저희 회사는 그런 곳이니까요.
-
777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0:50:00딱히 이해를 할 생각도. 이해를 받을 생각도 없습니다.
-
778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0:50:35난로가 있다니 다행이다
응
담요 꼭꼭 두르고 있어야 해
셀리랑 꼭 껴안구
..낯선 사람 조심하구
...
저 회사는, 약한 애들부터 죽으니까 -
779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0:51:12내가 용서받으면 나갈거야.
그런 곳이란 말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봐. 내가 뭘 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지만.
.
생각해보니 뭘 하고 자시고 이전에 내가 지적하는 명분이 없구나. -
780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0:52:03약자부터 죽는구나.
-
781 Winter (NZb7Pkfu/6) 2020. 11. 28. 오후 10:52:11에너지를뽑기위해다른생명체를이용하는거야?조금슬프다.아무도희생할필요없이평화롭게살면좋을텐데
낯선사람...만난다면꼭조심할게 -
782 모든 것의 리버설 (c3NkX/jVLM) 2020. 11. 28. 오후 10:52:22내 행위가 악취미인건 나도 알지만 내가 만들어진 경위와 정의가 그렇다면
나는 근본적으로 악취미적인 행동을 하는게 존재의의야. -
783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0:54:10하지만 그곳은 닫혀 있잖아
설령 용서받아도 그 사실을 어떻게 알아?
응, 이런 말 하기 싫지만...
사람들은 정말 착한데, 응, 정말 착한데... 힘든 상황에서는 나빠질 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내가 당신만은 사랑하지 못하는 거고. -
784 모든 것의 리버설 (c3NkX/jVLM) 2020. 11. 28. 오후 10:54:18종달새 직원의 말처럼 서로 이해할 이유도 없고 이해받을 생각도 없는거지.
-
785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0:54:23설득이니 뭐니 할 것도 없습니다.
저희는 관리자의 도구고, 관리자가 시키는 대로 할 뿐이죠. 관리자의 명령에 따르는 도중 죽는 자가 생긴다면 조금 동정해 줄 수도 있겠지만, 그것 뿐입니다. 할 일은 끝까지 해야 하니까요. 몇 명이 죽어나가던간에요. -
786 모든 것의 리버설 (c3NkX/jVLM) 2020. 11. 28. 오후 10:55:10다시말해 날 훈계하려해봤자 난 인간처럼 고쳐쓰는, 아니지 인간도 고쳐쓸수없다고 보지만.
그런 존재도 아니거든. -
787 모든 것의 리버설 (c3NkX/jVLM) 2020. 11. 28. 오후 10:57:15그거랑 별개로 꿈의 직장이라고 기대하며 들어와 만신창이로 소모품이되어가는 인간들을 보자면 동정심은 생기지만.
그거 동정해봤자 더 비참해지잖아? -
788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0:57:31내 몸에 걸린 주술과 봉인구는 사람들의 증오가 옅어지면 사라져. 아마 잊혀지는 게 제일 빠른 방법이겠지만 백년은 너무 짧은 시간인가봐.
응, 딱히 간섭하지 않을게. 미안. -
789 모든 것의 리버설 (c3NkX/jVLM) 2020. 11. 28. 오후 10:58:17어떻게본다면 이 세상이 가진 부조리함의 온상이지. 이 회사도.
-
790 Winter (NZb7Pkfu/6) 2020. 11. 28. 오후 10:58:53역시그렇겠지?살아남은사람들이전부착하면좋을텐데
관리자라는건나쁜사람이구나.사람을도구취급하는건나빠 -
791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0:58:54사실은 이런저런 말을 했지만 이곳은 내가 도망친 자리일지도 모르지
설령 모든 제약이 풀리더라도 나갈 자신이 있는지 모르겠어. -
792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0:59:04동정할 필요 없습니다.
살아남아 버티다 보면, 비정상적이라고 생각하던 것들도 늘 같은 일상이고 정상적인 것이라고 받아들이게 되니까요.
그러지 못한 녀석들은 빠르게 죽어나갈 뿐입니다 -
793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0:59:56관리자 원래 쓰레깁니다
좀 뒈져버렸으면 -
794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1:00:32사과할 필욘 없지요.
무덤덤해졌을 뿐이니까요 -
795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01:15듣는 사람이 어떻든 미안한 건 있으니까. 나 좋으라고 하는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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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브록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11:01:25하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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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모든 것의 리버설 (c3NkX/jVLM) 2020. 11. 28. 오후 11:01:35내 탈출도 만약에 고의였다면 말이지 정말 재밌는 일이라고 생각하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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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01:56잠을 못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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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1:01:59그래서 저 회사를 보면 마음이 아파
응
그냥 그러더라
전부 착하면 좋겠다, 그치
착한 사람만 있으면 좋을텐데
리디가 그런 사람만 만나게 기도할게
칼라일이 용서받고 그곳에서 나갈 용기가 생길 때까지 기다리면 되는 걸까
응
안 기다리면 시간이 천천히 간다지만.. 기다리기 위해 안 기다릴 순 없는걸 -
800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1:02:19하아암 하자
-
801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1:02:30재미 없습니다.
고의라 하더라도 저희가 뭐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요
좋은 저녁입니다 브록 씨. -
802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1:03:15본인 좋으려고 하는 말이라면야..
뭐. 할 말은 없군요 -
803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03:17기다리지 마. 더이상 아무도 나 때문에 고생하는 거 보고 싶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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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모든 것의 리버설 (c3NkX/jVLM) 2020. 11. 28. 오후 11:03:43관리자 마음대로하는 장난감같잖아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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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04:23음울한 분위기가 되어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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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브록 (LOAQUwMZCQ) 2020. 11. 28. 오후 11:04:40잠 못 잔게 아니라 심심해서
하아아아암
안녕 종달새 -
807 모든 것의 리버설 (c3NkX/jVLM) 2020. 11. 28. 오후 11:04:53개판인 동네 이야기들하면 개판같은 분위기가 나는건 당연하잖아.
-
808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1:04:57장난감 맞습니다만.
도구니까요. -
809 Winter (NZb7Pkfu/6) 2020. 11. 28. 오후 11:05:22기도해주는거야?고마워.별님이기도해준다니왠지진짜로그럴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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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05:24뭐라도 해보라구. 몸을 움직이면 뭐라도 하게 되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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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1:05:58토끼는 기다리는 거 잘 하는데!
으응
칠백년도 기다린 적 있으니까
10만년도 기다렸구
괜찮아
그러게
으응
우리 기분 좋은 이야기 해볼까
하아아아아아아아암 -
812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06:33맘대로 해라, 그럼...
-
813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1:06:56(토끼- 빵긋 낙서!)
-
814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1:07:02기분 좋은 이야기라
제 애인이 귀엽습니다.
엄청요. -
815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1:07:34앗 연애하는구나!
몽글몽글하다 응 -
816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07:41오, 몇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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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1:07:51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깨물고 싶단 말은 이럴때 쓰는 것이겠죠 -
818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1:08:17저 말입니까? 아니면 애인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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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Winter (NZb7Pkfu/6) 2020. 11. 28. 오후 11:08:25애인?사랑하는사람이있구나.행복하겠다.덜외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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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모든 것의 리버설 (c3NkX/jVLM) 2020. 11. 28. 오후 11:08:33그거말고도 더있는거같지만 난 말을 아낄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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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08:34둘다 알려주면 좋지만 애인 얘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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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1:09:21(깨물면 아프지 않을까)
앗 그 리디 그리구
스페이스바라구
알고 있으려나 -
823 Winter (NZb7Pkfu/6) 2020. 11. 28. 오후 11:10:01스페이스바?그게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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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10:14그게 뭐지?
-
825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1:10:17기다랗게 생긴 거!
띄어쓰기 할 때 쓰는 거야 -
826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10:29???
-
827 모든 것의 리버설 (c3NkX/jVLM) 2020. 11. 28. 오후 11:10:37말할때 여백을 만들어서 말해보라는거야 보는 사람이 불편하니까.
-
828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1:10:39(칼라일은 음성인식?? 생각인식??? 이니까 상관없어 응)
-
829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11:14음... 그래.
텔레파시로 입력중이지. -
830 Winter (NZb7Pkfu/6) 2020. 11. 28. 오후 11:12:11기다랗게생긴거?어
이거? 이거야? 띄어쓰기가 되네
여백... 미안해. 하는법을 몰랐어 -
831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1:12:13(텔레파시 인식)
-
832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12:24아. 향 난다.
-
833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1:12:37앗
리디 습득이 빨라!
응 그렇게 하는 거야 -
834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1:12:55저는 26이고, 애인은 21살 입니다.
깨무는 것으로 내 꺼라는 증거를 남기는 거라면 상관 없지 않겠습니까? 조금 아픈 정도는요. -
835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1:14:02앗
방향제 잘 작동하는구나!
다행이다
응응
(토끼 빵긋 낙서!)
ㅇ어
ㄱ그그ㅡ그ㅡ그극그그
그런종류의연애는안해봐서잘모르겠어미안 -
836 모든 것의 리버설 (c3NkX/jVLM) 2020. 11. 28. 오후 11:14:15난 죽어버린녀석 스마트폰 빌려쓰지만
이거 압수해도 이제 대충 접속할방법은 이해한거같아서. -
837 Winter (NZb7Pkfu/6) 2020. 11. 28. 오후 11:14:41그렇구나. 별님은 아는것도 많네
깨물면 아프잖아. 사랑하는 사람을 아프게 하는거야? -
838 모든 것의 리버설 (c3NkX/jVLM) 2020. 11. 28. 오후 11:14:43굳이 그쪽 커플의 비이상성을 어필할필요는 없었잖냐.
-
839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1:15:22앗
-
840 모든 것의 리버설 (c3NkX/jVLM) 2020. 11. 28. 오후 11:15:27원래 소유욕과 집착욕에는 고통으로 표식을 남기는 행위가 수반되기도하니까.
-
841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1:15:41# 으 루비오류
앗
-
842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15:51눈앞에 문자가 나타나서 텔레파시로 띄우면 보이나봐.
나이차가 꽤 나는군. 결혼은 언제하지?
음, 역시 좋은 향이야. -
843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1:17:12ㄱ...결...결혼.....
모르겠ㅇ습니다아직생각안해본것도있지만저희회사그런거허락해주지도앐을거같고요 네... -
844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1:17:49제 것에 제거라는 증거 남기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
845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1:18:16으으으으으음
ㅈ금 부끄럽습니다.... -
846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18:33그때 결혼 안하면 너무 늦지 않나?
-
847 Winter (NZb7Pkfu/6) 2020. 11. 28. 오후 11:18:48별님 부끄러우라고 더 칭찬할거야
착하고 아는거 많고 유능한 별님
그런거야? 이해하기가 힘들어... 사랑하는 사람을 꼭 소유해야만 하는걸까 -
848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1:19:00지금은 향 끝났으려나
응
-
849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1:19:24그닥 늦는다고 생각하진않습니다. 30은되어야하지않겠ㅈ습니까. 아니 이게 아니라..어....
#달새는 고장났다! -
850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19:451분은 아무래도 너무 짧았으려나.
그래도 너무 길면 계속 맡게 될테니까 이정도면 좋아. -
851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1:19:55제 것이니까요.
그러니 소유하는 겁니다. 제 것이니까 -
852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1:19:59ㄱ그그ㅡ그
꼭 사랑하는 사람끼리 꼭 결혼해야만 하는 것도아니고그러니까괜찮지않을
아니 둘이 좋으면결혼하는게맞긴한데어
-
853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1:20:43향은 너무 오래 맡으면 코가 무뎌지니까, 응
오래오래 맡으려면 짧은 편이 낫지 않을까! -
854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20:5630이면... 자식이 성년일 나이 아닌가? 아 차원이 달라서 그런가.
그보다 너무 당황한 것 같은데 일단 진정을... -
855 종달새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1:21:11사고회로가 과열되서 정지할거같으니까 갈래요... 바이바이
-
856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1:21:48(미스터 결혼해야해는 결혼하셧나요)
달새 잘가!
사고회로 식히구 와 -
857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21:55그렇지. 무뎌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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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22:17난 결혼할 여유가 없었어.
-
859 Winter (NZb7Pkfu/6) 2020. 11. 28. 오후 11:22:48별님이 토끼구멍으로 들어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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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1:23:52ㅇ앗 그렇구나
으응
응
칼라일 아조씨
요즘은 꼭 결혼 안 해두 되는걸 -
861 토순 드 바비 토끼구멍 (cjAtXZ/r4.) 2020. 11. 28. 오후 11:24:16
-
862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24:19아저씨 맞긴 한데... 마음 아프다 야
-
863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1:24:58결혼은 사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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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25:15내가 틀린 게 아니지?
-
865 모든 것의 리버설 (c3NkX/jVLM) 2020. 11. 28. 오후 11:25:24인간 나이는 거기서 거기로보여
-
866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26:01쩝... 근데 생각해보니 결혼해봤자 별 의미 없었겠구나.
-
867 토순 드 바비 토끼구멍 (cjAtXZ/r4.) 2020. 11. 28. 오후 11:26:43아조씨 ( `꒳´ )
미리내 안녕!
인간 나이 볼 때는 인간 입장에서 생각하는 거야 -
868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26:48인간도 자기보다 오래 살면 거기서 거기로 보여.
-
869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27:22그래 아저씨다, 아저씨.
-
870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1:27:30서로에게 여유가 있는지는 둘째치고, 조직이나 해결사끼리의 압박이나 싸움 속에서 충분히 제 몸 보존할수 있을 정도의 강자여야 결혼이니 뭐니 생각하는 거니까.
그리고 스스로 가장 큰 약점을 만들어버리는 바보같은 짓거리지. 결혼이라는건. -
871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28:21생각이 똑같군.
-
872 토순 드 바비 토끼구멍 (cjAtXZ/r4.) 2020. 11. 28. 오후 11:29:15아조씨
아조씨
나보다 오목 못 두는 아조씨
ㅇ응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인간관계를 아예 못 만들지 않을까
응 -
873 모든 것의 리버설 (c3NkX/jVLM) 2020. 11. 28. 오후 11:29:36난 인간이 아니라서 인간입장따위 알게뭐야.
맞아 사랑이라는 감정은 결국 약점이거든. -
874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30:10윽. 처음이었잖아.
그래서 보통 인간관계도 협소하지 않나? 저런 입장에선.
그리고 결혼은 또 다르지. 결혼하면 부양해야 하잖아. -
875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1:30:25심심하면 사선 넘나드는 자들 생각이란게 거기서 거기지 뭐.
요, 토끼. 안녕. 다른 놈들도 하이 -
876 토순 드 바비 토끼구멍 (cjAtXZ/r4.) 2020. 11. 28. 오후 11:30:29하지만 사랑해서 할 수 있는 것들두 있는걸
응
적어도 별님은 그래 -
877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1:31:44필요하지만 최소한으로 유지하지.
평소에는 잘 지내도, 어느날 갑자기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아, 죽었구나' 정도가 끝인 것.
그게 가장 좋은 관계이자 관계의 기본이다. 우리 해결사들은. -
878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31:47사랑할 수 있는 사람도 있지만 그걸 댓가로 지불하는 사람도 있는 법이야.
-
879 모든 것의 리버설 (c3NkX/jVLM) 2020. 11. 28. 오후 11:32:33난 그런 해결사의 깔끔함이 좋아.
약함을 더 만들려 하지 않는거니까. -
880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32:47해결사는 좀 슬픈 관계네.
이쪽은 꽃 정도는 들고갔는데. -
881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1:33:07감정 흩뿌리고 다니다가 그 감정에 찔려죽는게 가장 멍청한 죽으이니까
-
882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1:33:21아 씨 오타.
-
883 토순 드 바비 토끼구멍 (cjAtXZ/r4.) 2020. 11. 28. 오후 11:33:32변명 소용없어! ( `꒳´ )
승부의 세계는 냉정해요 아조씨
조금 가슴 아픈걸
응 -
884 토순 드 바비 토끼구멍 (cjAtXZ/r4.) 2020. 11. 28. 오후 11:33:52미리내 손가락 씹었대요
-
885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1:34:04뭐, 나도 선배나 스승 죽으면 꽃정도는 들고가겠지
복수하겠다고 설치진 않겠지만. -
886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1:34:24바깥이라그래. 놀리지 마.
-
887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34:32토순누나가 더 오래 살아서 그래.
오타 ㅎ -
888 토순 드 바비 토끼구멍 (cjAtXZ/r4.) 2020. 11. 28. 오후 11:35:44알았어
토끼는 상냐하니까 안 놀릴게!
인간 나이로는 동생이에요 -
889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36:17으음 실제론 더 오래 살았는걸
-
890 토순 드 바비 토끼구멍 (cjAtXZ/r4.) 2020. 11. 28. 오후 11:36:55이럴 때만 누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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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37:20ㅋㅋㅋㅋㅋ
-
892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1:37:40그래. 상냥한 토끼야. 고맙다. 볼 붉어질뻔했걸랑.
가슴아프다고해도, 이 곳은 원래 그런 곳이니까. -
893 모든 것의 리버설 (c3NkX/jVLM) 2020. 11. 28. 오후 11:37:51그래서 손가락이름 쓰는 그쪽하고는 잘 처리했냐 해결사
-
894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38:57죽었다고 함부로 나서는 것도 오만이지.
-
895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1:39:181급 해결사 중에서도 격이 다른 특색도 자기 아내 사고로 잃고선 슬픔에 미쳐 날뛰면서 보이는 대로 죽이고 다녔으니까.
그 꼴 나는건 싫걸랑.
..뭐, 확실한 정보도 아니지만 -
896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39:45많이 사랑했나보네.
-
897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40:12씁쓸한 얘기고.
-
898 토순 드 바비 토끼구멍 (cjAtXZ/r4.) 2020. 11. 28. 오후 11:40:17선택적 동생 안녕하세요
볼빨간 미리내! 응!
노래 불러주세요! -
899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1:40:41자기보다 강한 사람을 죽였다는건 거의 확실하게 나보다는 강하단 소린데, 얌전히 꼬리나 마는게 정상이지.
검지?
그것들이라면 다 죽였어.
잠시 담배좀 피고온다. 개 산책도 시키고. -
900 토순 드 바비 토끼구멍 (cjAtXZ/r4.) 2020. 11. 28. 오후 11:40:43응
그건 좀.. 가슴 아프다
응
많이 슬프다 -
901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40:47오랜만에 제대로 웃었네
-
902 토순 드 바비 토끼구멍 (cjAtXZ/r4.) 2020. 11. 28. 오후 11:40:56미리내 잘 다녀와
몸조심하구 -
903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1:41:12슬프지..슬프지만 모범이 되는 이야기지.
-
904 미리내 (60GwOKy9gQ) 2020. 11. 28. 오후 11:41:44우이씨, 볼 안빨개! 빨개질 뻔 한거라구!
암튼ㅂㅂ -
905 토순 드 바비 토끼구멍 (cjAtXZ/r4.) 2020. 11. 28. 오후 11:42:24뱌뱌
-
906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43:50그러고 보니 죽은 사람... 살려내는 것도 본 적 있는데.
-
907 토순 드 바비 토끼구멍 (cjAtXZ/r4.) 2020. 11. 28. 오후 11:45:20정말?
으응... 음
죽은 사람 살려내는 건 조심해야하는데
응
어떻게 됐어, 그 사람은? -
908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47:01일단 말이지
그
부활은 마수의 어두운 마법으로만 할 수 있는 거라서
별로 모양새가 좋지는 않았어 -
909 모든 것의 리버설 (c3NkX/jVLM) 2020. 11. 28. 오후 11:47:45죽은자를 되살려봤자 산송장을 만들뿐이라는거네.
-
910 토순 드 바비 토끼구멍 (cjAtXZ/r4.) 2020. 11. 28. 오후 11:47:55아...
응
그랬구나
잘 됐음 좋았을텐데
응..
슬프다 -
911 토순 드 바비 토끼구멍 (cjAtXZ/r4.) 2020. 11. 28. 오후 11:48:50죽은 사람을 되살리려면 시간을 돌려야 하는데
응
그러면 차원이 어긋나버리니까
그러면 안 돼
안 되더라고 -
912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50:12산송장이었으면 좋았겠지
정말 여태까지 본 것들 중 가장 굉장했고 또 본능만 남은 상태라
그녀석이 동료를 살리겠답시고 갔을 때 죽였어야 했어 -
913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50:33안 죽인 내 잘못이지.
-
914 모든 것의 리버설 (c3NkX/jVLM) 2020. 11. 28. 오후 11:50:57대충 어떤 모습인지는 알거같다.
-
915 토순 드 바비 토끼구멍 (cjAtXZ/r4.) 2020. 11. 28. 오후 11:51:57안 죽인 게 잘못이 될 순 없다구 생각해
응
살리려고 했던 사람도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니고.... -
916 모든 것의 리버설 (c3NkX/jVLM) 2020. 11. 28. 오후 11:53:09결국 미련이라는 이름의 약점이 만들어낸 결과잖냐.
세상엔 어떻게해도 이뤄지지못하는게 분명있거든. 그걸 바란다면 스스로 미련이라는 약함을 만드는거야. -
917 짹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54:19그러게. 으으.
그래도 그런 기억이 괴롭히기에는 너무 무뎌져서 사실 괜찮아.
오래전의 기억이라 끄집어내기 힘들었을 뿐이지. -
918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54:34#미친 세피라가 왜 여기에
-
919 토순 드 바비 토끼구멍 (cjAtXZ/r4.) 2020. 11. 28. 오후 11:54:55미련이 약점은 아니라구 생각해
과거를 기억하구 만회하려고 해야 성장하는 거니까, 응 -
920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55:59뭐 그래도, 마수의 마법이니 뭐니
죄다 집어넣은 내가 할 말은 아니지. -
921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56:30사실 마수라고 부르기는 미안하네.
몇가지 알고 난 뒤부터. -
922 토순 드 바비 토끼구멍 (cjAtXZ/r4.) 2020. 11. 28. 오후 11:56:44#으아아 세피라다 도망쳣
오래 전 기억이구나
응
무뎌진 건 조금 슬프지만 -
923 토순 드 바비 토끼구멍 (cjAtXZ/r4.) 2020. 11. 28. 오후 11:56:57뭘 알게 되었는데?
-
924 칼라일 (RlStehw2TQ) 2020. 11. 28. 오후 11:57:40마수는 마수가 아니고 신도 신이 아니란 것이라던지
-
925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cjAtXZ/r4.) 2020. 11. 28. 오후 11:59:21조금 설명해줄 수 있으려나
응응 -
926 칼라일 (StmAXRDPvc) 2020. 11. 29. 오전 12:02:32신이 인간을 이용해서 마수를 잡으려고 한 건 인간이 사육당하는 존재나 마찬가지였기 때문이야. 말을 전쟁에 이용하는 것처럼.
마수는 신만큼 강력하지는 않아도 그 결집력으로 신과 대립했기 때문에 항상 눈엣가시로 여겼던 거고.
더럽게도 신들은 이름을 내린답시고 인간을 조종했어.
그러니까 자유를 되찾은 난 잘한거야. 그치? -
927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D9XwpTToEc) 2020. 11. 29. 오전 12:05:27그랬구나
응
신들은 결국 당신이랑 인간을 이용한 거네
난... 난.......
미안해
잘했다고도 못했다고도 못하겠어
그냥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 -
928 칼라일 (StmAXRDPvc) 2020. 11. 29. 오전 12:07:11네가 미안할 일이 아닌데 왜? 괜찮아.
미안하다고 하지 말아줘 -
929 미리내 (GW4j8SDUDY) 2020. 11. 29. 오전 12:09:40개 산책은 포기한다
사유: 밖 입김나옴 -
930 칼라일 (StmAXRDPvc) 2020. 11. 29. 오전 12:09:57추우면 집안이 좋지
-
931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D9XwpTToEc) 2020. 11. 29. 오전 12:10:24응
그냥
있잖아
찾아가두 돼? -
932 칼라일 (StmAXRDPvc) 2020. 11. 29. 오전 12:10:52저번엔 막혔으니 또 그럴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 대신 너무 놀라지 말아줘. -
933 미리내 (GW4j8SDUDY) 2020. 11. 29. 오전 12:11:45그으치.. 요놈 댕댕이도 추운 바깥보단 안을 더 좋아할거야
지금 내 앞에서 산책 리드줄 물고 꼬리 살랑거리지만 난 아무것도 못 본 거다 -
934 칼라일 (StmAXRDPvc) 2020. 11. 29. 오전 12:13:08그러면 놀아주지 그래.
-
935 미리내 (GW4j8SDUDY) 2020. 11. 29. 오전 12:14:39지금 간식 숨겨놓고 찾아먹으라고 했다
귀여워 -
936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D9XwpTToEc) 2020. 11. 29. 오전 12:16:53(귀여워)
-
937 ᕕ( ᐛ )ᕗ (AnAZFqkE6M) 2020. 11. 29. 오전 12:19:13그래서 귀여운 내가 점령하러 왔다!!!
-
938 미리내 (GW4j8SDUDY) 2020. 11. 29. 오전 12:19:29(코를 킁킁거리면서 열심히 간식을 찾아다니는 늑대개 사진)
역시 내 댕댕이야
귀여워 -
939 ᕕ( ᐛ )ᕗ (AnAZFqkE6M) 2020. 11. 29. 오전 12:20:34점령 실패.......!!! 하지만 귀여운 사진 봤으니까 봐줄게!!!
-
940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D9XwpTToEc) 2020. 11. 29. 오전 12:20:41우와악 도솔이다!!!!!!!!
노즈워크 잘 하구 있구나
응
착하다! -
941 ᕕ( ᐛ )ᕗ (AnAZFqkE6M) 2020. 11. 29. 오전 12:21:24우와악 토순이다!!!!!!!!
-
942 칼라일 (StmAXRDPvc) 2020. 11. 29. 오전 12:21:33개 좋지. 안녕.
-
943 ᕕ( ᐛ )ᕗ (AnAZFqkE6M) 2020. 11. 29. 오전 12:23:12칼라일 안녕!!!!! 오늘은 안 심심해???? 오늘은 덜 심심해????
-
944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D9XwpTToEc) 2020. 11. 29. 오전 12:23:20도솔이 모델 일 잘 하구 있어요?
-
945 브록 (pBAuFcSvOY) 2020. 11. 29. 오전 12:23:26뭔가 시끌하네
-
946 미리내 (GW4j8SDUDY) 2020. 11. 29. 오전 12:23:29솔이 어서와라.
오오냐. 봐줘서 고맙다 ㅋㅋㅋㅋ
멍멍이는 인간의 가장 좋은 친구랬었나. 맞는 말 같아.
그래서 크고 귀여운 토끼 사진은 언제 줍니까? -
947 칼라일 (StmAXRDPvc) 2020. 11. 29. 오전 12:23:43여기 들어오기 전후로 나뉘지.
-
948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D9XwpTToEc) 2020. 11. 29. 오전 12:26:07하아암
하품브룩 안녕!
앗
준 적 있는데 못 본 걸까!
다시 줄게
(왕 커서 왕 귀엽다 왕 큰 토끼 사진) -
949 ᕕ( ᐛ )ᕗ (AnAZFqkE6M) 2020. 11. 29. 오전 12:26:13솔이는 모델 일 잘 하구 있어요!!! 이제 광고도 들어오고 있지!!!!
브록 안녕!!! 시끌시끌해야 안 심심하니까 시끌시끌해야해!!! -
950 브록 (pBAuFcSvOY) 2020. 11. 29. 오전 12:27:00하아아암
하품 토끼라고 불러주랴
그래서 네가 시끌시끌 하게 만들고 있는 거구만 춤추는 놈 -
951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D9XwpTToEc) 2020. 11. 29. 오전 12:27:17세상에
모델님
이번엔 무슨 광고인가요? -
952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D9XwpTToEc) 2020. 11. 29. 오전 12:27:32나는 하품 안 했눈데
-
953 미리내 (GW4j8SDUDY) 2020. 11. 29. 오전 12:27:40어, 못 봤어
오.........귀엽다...
도시의 별 어서오고 -
954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D9XwpTToEc) 2020. 11. 29. 오전 12:28:05나중에 정모같은 데에서 미리내 만나면
응
저 모습 해줄게!
약속! -
955 미리내 (GW4j8SDUDY) 2020. 11. 29. 오전 12:28:56정모? 여기 사람들 정모도 하냐
-
956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D9XwpTToEc) 2020. 11. 29. 오전 12:29:51응! 어느 순간 납치된다에 더 가깝지만
-
957 브록 (pBAuFcSvOY) 2020. 11. 29. 오전 12:30:43그럼 폭신토끼
성이 폭쉰폭쉰이라니 특이하네
정모도 있었나... -
958 ᕕ( ᐛ )ᕗ (AnAZFqkE6M) 2020. 11. 29. 오전 12:30:45솔이 어서왔다!!! 미리내도 어서왔다!!!
맞아!!! 시끌시끌하게 만들거야!!! 브록은 시끄러운거 싫어???
광고 무슨 광고일 거 같아????? 솔이랑 무슨 광고가 어울릴까!!!! -
959 브록 (pBAuFcSvOY) 2020. 11. 29. 오전 12:31:19아니. 시끌시끌한 거 좋지. 너처럼 기운 좋은 애 보고있는 것도 좋아.
다만 내가 기운이 별로 없는 거 뿐이지. -
960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D9XwpTToEc) 2020. 11. 29. 오전 12:32:45이건 한 친구가 지어준 이름이니까
응!
다른 이름두 많지만
톡방에서는 이 이름이 더 좋으니까,
으응
응
ㅇ으ㅡ으으ㅡ으응
양파과자? -
961 ᕕ( ᐛ )ᕗ (AnAZFqkE6M) 2020. 11. 29. 오전 12:32:55왜???? 왜 기운없어????
-
962 칼라일 (StmAXRDPvc) 2020. 11. 29. 오전 12:32:58나갈지도 모르는구나.
으음 -
963 미리내 (GW4j8SDUDY) 2020. 11. 29. 오전 12:33:26뭐야.. 의뢰 도중에 납치되면 매우 곤란한데..
내 명성에 금가기 싫어.
뭔 일 있냐?
활기찬 꼬맹이는 보고 있기 좋지. -
964 브록 (pBAuFcSvOY) 2020. 11. 29. 오전 12:33:52그러냐. 그럼 폭쉰폭쉰...이라고 부르기는 좀 그렇고...
적당히 토깽이라고 부를까나.
술 마시면 원래 기운이 없어 -
965 브록 (pBAuFcSvOY) 2020. 11. 29. 오전 12:34:27의뢰 도중에 납치되면 협회에서도 XX할테니까.
-
966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D9XwpTToEc) 2020. 11. 29. 오전 12:35:24앗
보통 납치된 도중에는 차원 시간이 멈추더라구
응
토깽이! -
967 브록 (pBAuFcSvOY) 2020. 11. 29. 오전 12:36:07토깽이
음 귀엽네
토깽토깽 한 기분도 들고 -
968 ᕕ( ᐛ )ᕗ (AnAZFqkE6M) 2020. 11. 29. 오전 12:37:24양파과자????? 맛있겠다!!!! 양파과자 모델하고 싶어!!!!! 하지만 뿌뿌!!! 다른거!!
활기찬 꼬맹이 보기 좋으면 열심히 활기찰게!!! 는 술 마시면 기운 없어????? -
969 미리내 (GW4j8SDUDY) 2020. 11. 29. 오전 12:37:45협회에서 (검열) 하는거면 싸게 치는거지..
흠 생겨서 특색가는데 영향생기면 어으... 그게 더 싫다.
아 시간 멈추냐? 그럼 됬고.
손님 상대하는 사서가 술이나 마셔도 되는거냐? -
970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D9XwpTToEc) 2020. 11. 29. 오전 12:38:07토깽이! >:3!!
그럼 브록은 브로기라구 불러도 되나요?
앗 아앗
그러면 그러면 그러면
공룡잠옷? -
971 칼라일 (StmAXRDPvc) 2020. 11. 29. 오전 12:38:57되게 활기차네
-
972 ᕕ( ᐛ )ᕗ (AnAZFqkE6M) 2020. 11. 29. 오전 12:39:17공룡잠옷 공룡잠옷!!! 옷인건 맞아!!!!
사서야??? 손님 상대하는 사서가 술이나 마셔도 되는거냐!!! -
973 브록 (pBAuFcSvOY) 2020. 11. 29. 오전 12:39:18ㅇㅇ 술 마시면 기운이 없어
꼬맹이도 먹어볼거냐?
뭐야 미리내 너 특색 목표로 하고있냐.
브로기... 뭔가 굉장히 귀여워져서 마음에 안 들지만 뭐. 마음대로 해라. 나도 마음대로 부르고 있으니까. -
974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D9XwpTToEc) 2020. 11. 29. 오전 12:39:45옷! 옷! 혹시 교복?
맞아! 술이나 마셔도 되는 거냐 브로기! -
975 브록 (pBAuFcSvOY) 2020. 11. 29. 오전 12:39:47손님 상대하는 사서가 술 마시면 안 된다는 법이라도 있냐 꼬맹이랑 해결사 놈
-
976 미리내 (GW4j8SDUDY) 2020. 11. 29. 오전 12:39:49오오냐, 열심히 활기차져라. 솔 꼬맹이. 이쪽은 활기찬 꼬맹이라는 것 자체가 드무니까. 여기서라도 봐야지.
-
977 브록 (pBAuFcSvOY) 2020. 11. 29. 오전 12:40:09아 토끼까지...
도서관 관장에게도 안 듣는 잔소리를 여기서 듣네 -
978 미리내 (GW4j8SDUDY) 2020. 11. 29. 오전 12:40:44그거야 당연한거 아니냐
협회에서 색을 부여받아야 해결사로써의 자유가 완성되는 거니까.
안 된다는 법이라는건 없지만
목숨 걸고 덤비는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
979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D9XwpTToEc) 2020. 11. 29. 오전 12:41:29금주하세요! >:3!!!
-
980 미리내 (GW4j8SDUDY) 2020. 11. 29. 오전 12:42:43도시의 별에게 예의 운운하는 나도 멍청인가
-
981 브록 (pBAuFcSvOY) 2020. 11. 29. 오전 12:44:19하긴. 푸른 잔향이 협회에게도 그 (검열)하고 다니는 거 보면 특색이라는 위치가 장난 아니더라
특색이 되면 사무소는 나갈 거?
목숨 걸고 싸우는 입장에서 똑같이 개싸움이지 예의는 개뿔...
금주하면 무슨 낙으로 살아. 싫어. -
982 모든 것의 리버설 (Gz0rmSDkJA) 2020. 11. 29. 오전 12:44:20스콘에 잼발라서 홍차랑 곁들여서 즐기고싶다
-
983 브록 (pBAuFcSvOY) 2020. 11. 29. 오전 12:44:39계속 요청하다가 안 주면 탈주한다고 협박해봐
-
984 ᕕ( ᐛ )ᕗ (AnAZFqkE6M) 2020. 11. 29. 오전 12:45:10토수니 정답!!! 교복 모델됐어!!!! 예쁜 교복 대따 많다????
미리내네에는 왜??? 왜 활기찬 꼬맹이 적어????
금주하세요! >:3!!! -
985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D9XwpTToEc) 2020. 11. 29. 오전 12:45:48금주하세요! >:3!!!!!!!!!
진짜??
도솔이네 학교 교복 모델이야, 혹시? -
986 모든 것의 리버설 (Gz0rmSDkJA) 2020. 11. 29. 오전 12:46:20연유크림 반 잼 반이면 더 좋은데
-
987 미리내 (GW4j8SDUDY) 2020. 11. 29. 오전 12:47:11나가야지
특색이 됬는데 뭐하러 사무소에 있어야 하냐. 일이 알아서 굴러들어올텐데.
개싸움인데 한쪽은 술마시고 싸우면 나같으면 기분 더러울거같은데. -
988 ᕕ( ᐛ )ᕗ (AnAZFqkE6M) 2020. 11. 29. 오전 12:47:43교복 브랜드 모델이야!!! 고등학교 때 교복도 있겠지????
금주하면 솔이 보는 낙으로 살지!!! 활기찬 꼬맹이!
리버설 안녕!!! 나는 딸기잼!!!! -
989 미리내 (GW4j8SDUDY) 2020. 11. 29. 오전 12:48:17달달하니 맛있겠네. 연유에 딸기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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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브록 (pBAuFcSvOY) 2020. 11. 29. 오전 12:48:48금주하면 할 거 없단 말이다 꼬맹이
재미가 없어 재미가
진짜 토끼까지... 야 꽁 해버린다
리버설 쟤는 왜 배고파지게 저러냐
난 너라면 정 때문에 안 나갈 줄 알았는데 의외네
꼬우면 죽이라고 하지 뭐. 어차피 그걸 원하는데. -
991 브록 (pBAuFcSvOY) 2020. 11. 29. 오전 12:49:24이름이 솔이냐 춤추는 꼬마
너 보는 낙... 그럼 너 없으면 무슨 낙으로 살아. -
992 키리 (StmAXRDPvc) 2020. 11. 29. 오전 12:49:57오늘은 새벽별이 아름답네요.
다들 잘 지내십니까? -
993 ᕕ( ᐛ )ᕗ (AnAZFqkE6M) 2020. 11. 29. 오전 12:50:06왜???? 여기서 놀면 재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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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브록 (pBAuFcSvOY) 2020. 11. 29. 오전 12:50:11아름다우면 사진 좀 보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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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모든 것의 리버설 (.GV/RMdBK.) 2020. 11. 29. 오전 12:50:44잘못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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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미리내 (GW4j8SDUDY) 2020. 11. 29. 오전 12:51:26해결사한테 정을 찾는 것만큼 웃기는 소리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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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키리 (StmAXRDPvc) 2020. 11. 29. 오전 12:51:43그, 죄송하지만 아이폰으로는 도저히 안돼서요. 아무튼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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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키리 (StmAXRDPvc) 2020. 11. 29. 오전 12:52:04잘 못 지내시는 분도 잘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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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D9XwpTToEc) 2020. 11. 29. 오전 12:52:05별은 항상 이쁘지! 응!
브랜드 모델 ㅇㅁㅇ
대단하다, 응!
그럼 그 브랜드 교복은 티콘이가 다 모델 서는거야? -
1000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D9XwpTToEc) 2020. 11. 29. 오전 12:52:13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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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미리내 (GW4j8SDUDY) 2020. 11. 29. 오전 12:52:13키리 어서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