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 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잡담 어장 >1538373685>878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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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수록 심플해지네.

자캐 굴리기 어렵다 진짜

뿅.

갑자기 생각난건데, 떡대캐에 진심이었던 참치인데 덕분에 앤캐가 생기면 내 캐가 무조건 탑으로 고정되더라. 물론 나도 텀캐는 굴리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상관은 없는데 문제는 의외로 자기 캐릭터가 험하게 대해지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 농담 안 하고 이제껏 내가 거쳐간 모든 앤오님들은 내 캐릭터가 평소에는 순둥순둥하다가 수위 올라가면 돌변해버리는 캐릭터이길 바라시는 눈치였어... 난 다정공이 좋은데 앤오님들 희망사항에 맞춰주다보니 뭔가 취향이 개조되어 버린 거 같아... 다정공을 굴릴 기회는 정녕 없는 것인가...

앤캐를 안 만들면 해결

다정한 캐릭터와 순애팝팝도 난 좋다고 생각해

>>5 하지만 난 한 번 치여버리면 무조건 저 캐를 내 앤캐로 만들고 싶다는 욕망에 휩싸여 버리는걸...

나만 머릿속에서 자동재생 될 순 없다 참치들도 함께하자

>>6 그렇지? 너 참치 뭘 좀 아는구나.

>>5
앤캐를 안 만든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난 오히려 이쪽이 더 좋은데...(쭈글)

다정공은 진리인데... 어째서...

혈중 백합농도 혈중 장미농도가 dangerously low하다 청게 청레의 공급이 필요... 일대일 구해? 으윽

>>12
백합농도 장미농도래ㅋㅋㅋㅋㅋㅋ 드립력 무엇?
일댈도 좋지.

>>10 난.. 그래서 안 만든다...
앤오가 생기면 내 캐가 '내' 캐가 아닌 것 같음

>>11 나도 다정공 좋은데 이제껏 내가 거쳐간 앤오님들은 어째서인지 전부 거칠거칠한 아이들을 원하고 계셨어...
>>12 나도 모르겠다 요새는 다정공이 또 수요가 별로 없는 건가 여기 잡담 보면 그건 아닌 것 같은데.
일대일 가자 가.

다음 잡담스레 만약 내가 세우게 된다면 일반스레 제목처럼 지어볼까?

불편하려나?

>>16 난 재밌을 것 같아.

백
합
좋
아

일반 스레처럼 쓰면 재밌긴 한데 찾기는 좀 불편할 수도 있을 거 같어...

역시 안 하는 게 낫겠다ㅋㅋ
내가 세운댜는 보장도 없지만ㅋㅋㅋ

난 스펙트럼은 좋지만 컾링은 올라운더!

난 컾링 종류보다 그 내용이 더 중요해서ㅋㅋㅋ

>>8 젠장 머릿속에서 자동재생이!

>>13 ㅋㅋㅋㅋㅋ 칭찬고마우이...

>>15 다정공 조와하는 사람은 어디에나 한명은 있다(?

좋아 조만간 일대일구인 가겠어

>>18
나
도
>>19 너 레더 아이디에 GL이 있어. 백합러인 나는 아까부터 계속 신경 쓰였다...

>>20
좋지만이 아니라 좁지만...

>>22
ㅋㅋㅋㅋㅋㅋ난 몰랐는데ㅋㅋㅋ
끝에 O2있는 것맞 알았지!

[All/잡담/일상] 상황극판 잡담스레

>>20 난 덕질할때는 올라운더인데 내가 굴릴때는 좀 한정되더라... 남캐 못 굴리고 남캐에게 잘 치이질 않다보니 gl 밖에 남는 게 없어...
>>21 좋아하는 사람이 내 앤오님이 아닐뿐...
>>24 이과인가?(?)

>>26
한 때 이과였던 사람 ㅠㅠ

>>27 내 이럴 줄 알았지 이런 이과놈(?)

백합 장미 얘기 나와서 말인데...
흑역사 하나가 생각났어...

내 첫 비엘 컾링이 알페ㅅ...

[괴담/썰] 야 나 잡담스레에서 성사됐어

>>26 (눈물)
앤오님의 취향을 바꿀순 없으니...

>>25 이거다

>>29 OH

>>30
그게 왜 괴담이야ㅋㅋㅋㅋㅋㅋ

>>30 앤캐가 한 명인 것도 아니었는데 어째서일까...(피눈물)

>>32
아이돌이었는데 팬카페에서 하길래 괜찮은 줄 알고...
그나마 다행이라면 금방 탈덕했다는 거?ㅠㅠ

>>33 여기서 갑자기 참치 대 참치 컾 탄생하면 찐으루 무서울거같아

>>34 이제 시트란에 써놓는거지 ☆☆☆☆☆☆다정캐입니다☆☆☆☆☆☆

>>35 그건 다행이넼ㅋㅋㅋㅋㅋ 사실 알페스 같은 거 안 좋은지 모르고 접하는 사람 많긴 함 ㅇㅇ
>>36 좋은 방법이야 앞으로는 캐릭터 이마에 다정공이라고 써놔야겠어(안됨

>>36
ㅋㅋㅋㅋㅋㅋ다정캐 좋아 좋아.
남캐든 여캐든!

>>37
이마에 써놓다니ㅋㅋㅋㅋㅋㅋ

떡대캐 이마에 쓰여 있는 거 상상해버렸어

>>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 큰 떡대캐 이마에 [다정공입니다] 라고 유성마카로 써져 있는 거야...

스레나 연성에 시/소설 인용하는 거 너무 재밌는데 가끔은 작가분들이 이걸 어쩌다 보게 된다면 무슨 생각을 하실까 하고 현타오기도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써놓으면 귀여울듯

>>40
ㅋㅋㅋㅋㅋㅋㅋㅋ

너참치 아이디는 앞에 bl이 있네!

시트 쓰다가 중도에 지쳐서 결국 안 내게 돼. 때가 온 건가..... 극복해본 사람??

>>41 ㅋㅋㅋㅋㅋㅋ 당신이 고심해 떠올린 문구는 저희들의 자캐 덕질에 사용할 소중한 양식이 되어주고 있읍니다,,,
>>42 헉 그러네 난 gl 좋아하는데 뭐야 gl 주세요(???)

>>43
잠깐 쉬었다 오는 건 어떰?

>>43 >>45말처럼 잠시 쉬었다 오는 것도 좋다고 봄.

다정공짤을 만들어왓어.

힘들 땐 휴판했다가 연어가 되면 돼

>>44 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들께그랜절

>>47 미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 왤케 ㅋㅋㅋㅋ 댕청해보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47 그랬다가 영영 쉬게 될 것 같아서 무섭긴 한데() 고마워.

>>47
진짜로 그려올 줄은 몰랐는데ㅋㅋㅋㅋㅋ

쉬다가 다시 오는 걸 연어라고 하는구나.
뭔가 귀엽당

연어가 되겠다고? 맛있어지겠다는 뜻이구나
연 어 조 아

오늘의 메인 메뉴는 연어 소테입니다. 갓잡은 >>55를 구워 >>56으로 소스를 만들었습니다

다정공이 아니라 댕청공을 만들어버렸네... 미안하다...

이번 아이디엔 뭐가 있을까?

>>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거나 공은 공이니까 괜찮다고 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
댕청공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
이번엔 별 거 없넹 ㅎ

나는 남캐가 손에 익고 여캐에 치이지 않는편이라 bl을 선호하는데 참치엔 백합다인스레가 많더라
그렇다고 백합이 싫다는건 아니고...실제로 백합커플맺은적도 있고

>>58 어라 내가 언제 여기 레스를 남겼지
남캐한테 자주 치이는 남캐러 울어욧

생각해보면 참치엔 백합이 꽤 많은 편인 듯...? 밴커 같은데는 bl이 압도적이던데 여긴 백합... 차이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백합러로써 불만은 없지만 bl 좋아하는 참치들은 조금 아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온리남캐스레같은거도 언젠가 생기지않을까

밴커나 이런 타 커뮤엔 가본적도 얼마없고 어린애들이랑 노는게 맞지도 않은편이라 슬프다 ㅠㅠ. Bl컾도 공수 뚜렷하지 않고 어느정도 경계가 있다 하더라도 둘다 진짜 남성스러운걸 좋아하는 편이라 찾기 힘들어...

음... 밴커 bl은 확실히 수 쪽이 여린 경우가 대부분이지.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취향에 안 맞을 수는 있겠다. 근데 또 상판에서는 bl은 몇 번 못 본 것 같고...

동성커플 맺으려는게 찐 동성끼리만의 텐션을 보고싶은건데 어느순간 남녀유사하게 나뉘는게 별로라서 성격이 유해도 남자랑 여자는 다른 부분이 있거든

이번생은 그냥 취향 찾기 포기해야 겠다

누가 비엘 스레 좀 만들어주면 좋겠당..

비엘조아...

계연(???)해보고 싶다 지금 시작해서 연말에 끝나는 거

조건부 일댈 괜찮은데
구하러가야지

위에 읽다가 정공 정공 하길래 공익얘기하나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정공ㅋㅋㅋㅋㅋㅋ

글이 하나도 안써진다
놀아야쥐~

이 하찮은 제목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에든다

제목이 한 글자니까 더 눈에 띄고 찾기 쉬워졌어

>>64
남자랑 여자랑 다른 부분이 있다, 찐 동성끼리의 텐션을 보고 싶다는 공감!

>>73
맞아ㅋㅋㅋ

아직 1페이지에 있지만 끌올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이 잡담판은 몇 번째 판일까ㅋㅋㅋ

>>76 몇 판이라고 지정한 게 없으니까 검색하면 꽤 나올걸?

상L은 시트가 없는거야??

>>78 응 대부분은 없어!(왜 대부분이냐면 일부 특수한 경우는 시트를 따로 마련하기도 하거든) 대신 파생형인 반상L는 항상 시트가 있구

상판애기 시절에는 무적권 길고 멋진 묘사 가득한 시트! 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냥 유별난 꾸밈 없이 생각나는 대로 쓴 시트가 편한 느낌이당 물론 길고 멋지게 쓴 시트도 읽을거리 풍부해서 좋지만

>>79
상판애기 시절ㅋㅋㅋ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jake#nav_thread_2

이 어장 재밌다ㅋㅋㅋ

저거 자캐 말로 실제 나로 해봤는데 너무 잘 맞아서 소름돋아...

요즘 나 어장에서도 다른데서도 뭔가 하려고할때마다 이런느낌임...

상판을 좀 쉬어야 되나

>>83 짤이 너무 충격적이라 한참 뇌정지왔네
ㅋㅋㅋㅋㅋ 아니야 참치야...!! 사람들이 저렇게까지 생각하진 않을거라구ㅠㅠ 뭐든 열심히 하는 참치가 잠시 번아웃 온 것 같은데, 좀 쉬고나면 감도 돌아오고 괜찮아질거야.

>>85 앗... 미안...
온라인 번아웃인가. 뭔가 그런 거 같기도 하다.
사실 현생에서 힘들어서 온라인에 집착하는 감이 없잖아 있었는데 온라인 일도 내 마음대로 돌아갈 수는 없는 노릇이라서 조금 답답했나 봐. 잠깐 쉬어야겠다. 고마워.

>>86
참치도 연어가 되는거야

있잖아... 한 번도 스레주나 캡틴 해 본 경험 없고 레스주로도 많이 참가 못해봤는데 나중에라도 단기라도 어장 세우는 건 무리일까?
무리면 그냥 접고 다른 캡틴 어장부터 가보려고...

인양!

>>88 무리 아니야! 다른 캡틴들도 너참치처럼 처음 캡틴을 해본 시절이 있는걸! 용기를 가져라!
장기는 너참치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다지만 단기라면 충분히 가볍게 할 수 있을테니 그 정도라면 내 생각에는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아! 물론 좀더 다른 어장에 참가하면서 캡틴이 일하는걸 보고 배우고 싶다면 그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이미 할일을 어느 정도는 알고있다면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지!
일반 상극 말고도 상라 같은 가벼운 쪽도 있으니 너참치가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는걸로 시작햐보면 좋을 것 같아!
이상 나참치의 의견!
예비캡틴 힘내라 힘!

참게에 있던 고양이짤!

방금 튕겼던건가

>>92 내 와이파이가 불안정한가 했는데 아니었구나

엥? 튕겼었어?
튕기면 어떻게 되는 거지...

>>91 삼색이 귀여워 삼색이

다른 고양이짤

oO(뭐가다른거지)

헉 미안...

>>97
잘못 올린 거야ㅠㅠ

난 또 보정다른 버전 이런걸줄 알앟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퀴즈: 양인병요는 몇 년일까요?

6618년!!

정답!!!!!!!

갑자기 그거 궁금하다~ 참치들은 상황극을 통해 '이상적인 모습의' 상대 캐릭터나 상황을 만나고 겪어보고 싶은 건지, 자기가 직접 그런 캐릭터를 굴리면서 보고 싶은 모습이나 상황을 그리며 만족감을 느끼는지!

>>104 나 같은 경우는 그냥 내가 하고 싶은 캐릭터로 다른 캐릭터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것에 만족감을 느껴. 공동 소설집필 같은 느낌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다

>>105 동의.

>>104 고쳐야 한다곤 생각하지만 나는 전자인 것 같아.

>>107 고칠 필요는 없지 않나? 상판에 모든 것을 올인한 과몰입만 아니라면

>>108 사전에 기준을 정하고 상황극을 하면 안 그러려고 해도 무의식적으로 상대를 평가하게 되거든. 그러다보면 기준에 더 적합한 사람과만 더 놀려고 하게 될 수도 있고.
뭐 이건 내가 날 평가한 거일 뿐이니까 전자가 무조건 나쁘단 건 아니야

후 얘들아 나 좀 응원해 줘. 12월 중순 즈음에 큰 결단을 내려야 하는 일이 있거든... 사실 남들 보기엔 별 거 아닐 수도 있지만 나한테는 좀 중요한 일이라... :3 정확히 말하면 결단은 이미 내리기는 했는데 어차피 정해진 날짜가 오기 전까진 뭘 못하더라구... 그래서 지금 내 결정 계속해서 검토해보고 생각 정리하고 말 다듬으면서 그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중이야... 좀 이른 건 알지만 지금 정신이 좀 약해져서 결정 다 내려놓고 갈팡질팡 하려는 중이라 미리 응원 좀 받고 싶다.

>>110 네가 무조건 옳아... :)

>>110 넌 할 수 있어. 잘 해낼 거야. 응원할게! 🎇🎆✨

>>111 >>112 어흐흑 둘 다 고마워 정신 단디 붙잡고 있어야겠다...!!

>>110 남에게 악의적으로 피해주는 일이 아니라면 네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된다 힘내라!

>>114 남에게 피해를 주는 건 아니고 오히려 내가 피해를 입어서 그거 해결하려는 거라... 그냥 성격이 좀 소심하고 한심해서 자꾸 그냥 조용히 덮어두고 넘어갈까 싶은 생각이 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115 피해를 입어?? 상판 일인지 현실 일인진 모르겠지만 잘 추스리길 바라고 정 힘들면 다른 사람에게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추천해
암튼 힘내라! 할 말의 이것밖엔 없네

>>116 안 그래도 여기저기 상담은 받아봤다! 다들 그런 거 덮어두고 넘어가면 안 된다고 좀 단호하게 일 해결보라더라. 그래서 결정 내린 처음은 완전 결의에 가득 들어차 있었는데 지나면 지날수록 자꾸 또 소심해지는 거 있지? ㅋㅋㅋㅋㅋ 그래도 여기서 응원받고 다시 마음 다잡는다... 다들 고마워 ㅠㅠㅠ

마음이 안정되는 캐논을 듣도록 하자

보통 다인 스레에서 목떡 올릴 때 뭐라고 하면서 올려야해? 픽크루 올리듯이 슬쩍 올리면 되나? 너무 나대는거 같이 느껴질까봐 걱정이야.

어이 다들 닥치고 집중해! 내가내가 지금부터 목떡을 올린다 하고 올리면 됨

사실 픽크루 올리듯 슬쩍 올리면 될 것 같은디... 그걸로 나댄다고 생각안함

☆☆☆☆☆☆☆다들주목☆☆☆☆☆☆☆
세계최고의 갓캐를 굴리는 >>119가 글쎄어머글쎄
>>>>>>>목떡을 올린대<<<<<<<
!!!!!!!!!!!!!!!!!

ㅋㅋㅋㅋㅋㅠㅠㅠㅠ

☆♡☆♡☆♡☆♡☆♡☆♡☆♡☆♡☆♡♡☆♡☆☆☆☆♡
우와정말대단해>>119의목떡발표!!!!!!!!!!!!!!!!1
🤍🧡💙❤🖤♥️🤍🧡💙❤🖤♥️🤍🧡💙❤🖤♥️💕🤍🧡💙❤♥️🤍🧡🖤💙♥️❤🤍🖤🧡♥️💙🖤🤍❤🧡🖤⭐⭐⭐⭐⭐⭐🌠🌠🌠🌠🌠🌠💫💫💫💫💫✨✨✨✨✨✨✴✴✴✴✴🌟🌟🌟🌟🌟☄☄☄☄☄🌌🌌🌌🌌🌌💖💖💖💖💖

>>124
화려하다ㅋㅋㅋㅋㅋㅋ

근디 목떡이 뭐얌?

목소리떡밥 말하는 거 아니야? 노래나 목소리 나오는 영상 가지고 대충 우리애는 이런 목소리임다... 하는 거

목소리 떡밥이래나? 유튜브나 목소리 올려놓고 내캐 목소리 이런느낌~ 하는 느낌??

아아 땡큐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지금 구상중인 캐도 나만 듣는 목떡이 있긴 한데...
나중에 시트 내더라도 나는 못올리겠다ㅋㅋ

목숨값 떡락의 준말이야

사실 뭐 상판은 글이 주류니까 그런거 없어도 되긴 하지.

근데 잡답 어장에서 목떡 물어봐놓고 본어장 가서 목떡 올리면 내가 질문한거 다 티나잖아 ㅋㅋㅋㅋ 빨리 다른 떡밥을 불태워서 묻어줘 참치들...

>>130
난 그래도 있으면 더 재밌을 것 같긴 한데ㅋㅋㅋ

>>131
귀여워ㅋㅋㅋ

>>131이 티나지 않도록 다들 뛰는 스레에 목떡 하나씩 올리고 오자구

아 뛰는 스레가 없다고? 난민이라고?
ㅇㄹㄸ~

그러고 보면 여긴 고민상담 어장같은 거 없나?

>>133 너참치 혹시 천사니...?
다들 들었지? 어서 목떡을 풀도록 해!!

>>134 뉴비 질문스레를 찾는 게 아니라면 참치게시판이나? 아님 여기서!

사실 내가 목떡찾다가 유튜브에서 3시간 소비한 기억이 있어서

상판 고민상담 어장?
Hmm

>>135
뉴비 질문스레는 있구나ㅋㅋㅋ
상판 고민스레 말하는 거였어ㅋㅋ
너참치가 말한 것도 고민스레 있으면 거기 올려도 되니까!

...물론 그래도 고민스레에 물어보고 목떡 올리면 티 나는 건 똑같구나;

>>136
대단하다ㅋㅋㅋ
찾긴 찾았어?

난 어플로 원래 있는 노래 피치 조절해서 찾았지!

>>138 찾긴 찾았지만... 처음 찾았던 노래가 제일 어울린다는 결론이라서 허무했어(?)

오... 프로그램의 힘 대단해

>>139
ㄷㄷㄷ
어쨌든 찾긴 찾았으니 다행이네ㅋㅋㅋ

신기한 게 여자노래 피치 내리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괜찮은 남자 노래로 변하는 노래는 좀 있는데 그 반대는 아직 못찾았어...

당장 굴리는 캐릭터는 없지만 잡담 어장 보니까 목떡이 찾고싶어졌다..

>>141
목떡부터 찾고 그에 맞는 캐릭터를 만들어보는 건 어때?ㅋㅋ

목떡 찾을때만 완벽주의가 돼서 괴롭다
가끔씩 일반인 노래방 영상이나 결혼식 축가에서 찰떡목떡 찾음 그리고 일반인이라 못올리지

그래서 나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오디오는 인간의 상상력이라고 합리화를 하지

목떡 찾는 것도 힘들구나...
찾아도 일반인이면 못올리고ㅠㅠ

나 아이디 dj다

djdj pump this party

후보님 우리 당을 살려 주십쇼

김대중씨 이 당을 이끌어 주십시오

>>149
드립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이름은 토페마 당신의 하녀~

>1596243833>362 !!!

>>152 오이오이 믿고 있었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밖에 춥다.

첫스레 백업본 있었는데 실수로 다 날렸어 인생스레였는데ㅠ

나 오늘 생일이야 축하해줘ヾ(｡>﹏<｡)ﾉﾞ✧*。

>>159
(경)>>159 생일 축하(하)
👯‍♀️👯‍♀️🥳🥳🎉🥳🥳🎊🥳🥳🍻🥂👯‍♂️👯‍♂️

(경)(하)는 뭐여 나 바보...
(경)(축)이야!

경하드리옵니다 즈어어언하

생축생축

썰 푸는 스레에서 수요가 일치하는데다 글귀 쓰는 게 정말 예쁜 참치를 보았다.

한번 말이라도 걸어볼까 고민중이야...

혹시라두 이어질수있잔아 말걸어바!

관전스레는 >1535113647> 여기다!

잠깐ㄴ나였어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1
너참치 귀엽다ㅋㅋㅋ

아니 저 레스일 거 예상하긴 했는데 너참치가 쓴거였음? 와 이건 예상 못했다... (팝콘)

>>167
ㅋㅋㅋㅋㅋㅋㅋㅋ너도 축하해~

장기스레 기간이 리얼타임으로 1년이면 너무 길겠지?

>>172 2달 지났을 때 지칠 거 같아..

새해결심도 이주 못가는데

>>173-174 (시무룩)

스팀겜 어제 업뎃한거 씹고뜯고맛보고즐긴 다음 디코 가보니까 뉴비가 방송하고 있더라..
뉴비 겜하는거 구경하다가 새벽 5시 다되서 자버렸어.. 짱피곤해.....

고마워요,,, 고마워요,,, ㅇ<-<

난 장기스레 반년 넘기면 지친다 흑흑

>>176 이런 레스 올리고 무슨겜인지 안말해주면 무슨무슨법으로 잡혀가! 몰랐구나 참치야... 지금이라도 적어줘...

>>172 9개월 넘긴 스레 지금도 러닝중이니까 너무 걱정은 마렴!

1년된 스레도 있을거고!

2년정도 진행됐던 스레도 있었을걸? 그러니 너무 걱정마!

1년이 아니라 2년이었구남

>>165 >>167 (다다다당사자니까여기올려도되죠...??)

>>183 저저ㅓ저저ㅓ저저기일단일대일스레갱신해놧어칭찬정말정말루고맙구너참치글도정말아름다워진짜진짜행복해...저녁먹구올게

>>178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185 프문 겜이다-!!
나 그거 막 티페리트 층 떡밥 돌 때쯤에 관둔 거 같은데 뭐 많이 추가됐어?

>>186 매-우 많이..? 거의 격변 수준으로 바꼈고 어제는 티페층 마지막 이야기 나왔구...
계승이라고 다른 책장 패시브 뜯어서 추가할수 있는것도 생겼고..

도시의 별 난이도 캐릭들이 다 하나같이 매력적이여서 조아

상L이나 일반스레는 많이 봤는데 반상L은 많이 못본 것 같다ㅎㅎ

반상L은 뭐야?

>>189 시트 스레를 따로 마련해두는 상L 형식이야

15년도인가 14년도인가 마지막으로 상판 해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찾이와봤어

마지막으로 봤을때만해도 여기랑 스레딕이랑 이분되어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거기껀 없어졌더라구

스레디키도 사라지고... 흑역사가 영원히 사라진걸 기뻐해야 하나 그래도 흔적도 없어진게 조금 섭섭하기도 하네

글러먹었던 학생에서 글러먹은 아저씨가 되었다!

반가워 아저씨
난 그때쯤 유입됐으니까.. 나랑은 1번도 만난적 없겠네

일요일인데 너무 조용하네. 지루해

와 눈 온다!

해산물 파티 아니 왜
해산물 파티 아니 왜~

오... 여긴 눈 안 온다

여기도 안 온다...

이사온 집이 오래돼서 그런가 자꾸 잊을만하먄 하나씩 고장난다ㅋㅋㅋ

>>199
너두?
야 나두! (화장실 거울 겸 선반 무너지기 일보직전)

>>200
그건 좀 위험한 거 아녀?!

다들 집에 문제가 있구나
여긴 배수구가 그지같아

>>201
맞아 개위험해ㅋㅋㅋ세수하다 재수없으면 머리위로 떨어질거같아...

난 그나마 낫구나...
내 방 전등 하나 나갔고 샤워기 수압이 오락가락해ㅋㅋㅋ

날씨가 너무 추워......
집인데도 모닥불 피워서 불 쬐고 싶다

나 전에 화장실 거울 나무테두리 푸석하게 갈라지다가 내가 만지고 있을 때 떨어져서 다행히 손으로 받았음.
거울은 애매할때 바로 교체해야지 안그럼 자고 일어나서 바닥 치우는 수가 있다...

>>206
거울 무너지는 게 위험하긴 하구나 ㄷㄷㄷ

아이디 체크!

안 바꼈네ㅎㅎ

>>207 그만한 유리가... 내 앞에서 갑자기 푹 떨어지는데 잡긴 잡았는데 대신 내 심장 떨어트린 기분... 두근두근... 그래서 다음 거울은 나사로 거치대 설치하는 걸로 샀다

어이쿠 이젠 공유기까지 고장났네ㅋㅋㅋ
다음엔 또 어디가 고장날 지 궁금하다~ㅋㅋ

우리집 고장난거 목록
김치냉장고, 선풍기, 와이파이 공유기, 샤워기, 서랍장, 화장대

>>212
요즘 날씨에 보일러는 고장 안 나서 다행이다ㅎㅎ

온수기 물통 부풀어 구멍나서 물새본 집 있냐..한겨울에 3일이나 찬물로 머리감았다..

>>214
온수기 물통이 왜 부풀지... :0
머리가 시렵다 못해 두통올듯 ㅠㅠ

집주인이 아무 언질 없이 무슨 공사를 했는데 그게 집 정전과 단수로 이어진 적은 있었어. 둘 다 금방 고쳐주기는 했는데 뭐 공사할 거면 미리 좀 언질해줬으면 좋겠다.

미리 빌어보는 새해 소원

난민 탈출하게 해주세요ㅜㅜ

집은 따뜻하고 손발에 땀도 많은데 정작 손발은 차가워... 왜 이러는 걸까?ㅠㅠ

수족냉증?

그거 수족냉증 아냐?

그런가... 어느 병원을 가야 하지ㅋㅋ 그냥 살까ㅋㅋㅋ

평소에 자주 움직이고 몸 따땃하게 하면 괜찮아질걸

ㅋㅋㅋ

유튜브 링크 걸었는데 왜...?

.

ㅠㅠ

.

그냥 링크를 그대로 레스에 올려봐바
유튜브 링크하기 하지 말고

https://youtu.be/gAGidTZTfrw

땡큐~

이렇게 하면 올라가나

유투브 올릴 때는 컴 주소창에 보이는 걸로 올리면 돼

다들 고마워ㅠㅠ 어떻게 했는진 모르겠지만!

>>233
고마워~ :)

호호호 호호 호호호 호박고구마 마 마 마 마마 마

핸드폰이면 크롬으로 들어가서 PC버전 켠다음에
https://www.youtube.com/watch?v=gAGidTZTfrw&feature=youtu.be
이렇게 된 주소를 복사!
https://www.youtube.com/watch?v=gAGidTZTfrw

&feature=youtu.be 같은 뒤쪽의 잡것을 지운 후 치면 끝!

난 저거 원본 본방으로 봤었지ㅋㅋㅋ

>>237
고마워!

여긴 이모지 올라가나?🐱

만약 상판하는 걸 주변사람한테 들키면 어떻게 반응할 것 같아?

>>241 너 이거한다고 힘들어하더니 아직도 하고있니?

남자인데 여캐 굴리거나 여자인데 남캐굴리는 경우많지
왠지 같은 성별캐 굴릴때 더 자신감 없어지는것 같음

>>243 나 불렀어??

>>243 나는 다른 성별 캐 굴릴 때 더 힘들더라...
내가 이해할 수 없는 반대 성별의 특징, 호르몬으로 정해진 뇌의 감정과 의사소통 기능의 차이를 따라잡을 수 없다 해야 하나? 다른 성별 캐를 굴려도 다른 성별 캐릭터를 연기하는 나의 시선이 캐릭터에 그대로 묻어나 버려.
그리고 이건 좀 다른 문제긴 한데 캐릭터를 객관적으로 볼 땐 남녀 다 먹는 ALL이 취향인데 오너는 이성애 온리라 몰입이 안 될 때도 있어.
내가 몰입하는 캐릭터가 나와 동성인 캐릭터를 사랑하는 거, 그리고 내가 몰입하는 캐릭터가 자신과 동성인 캐릭터를 사랑하는 게 좀 어렵게 느껴지는 거 같아.

난 여자인데 남캐 굴린 적이 많긴 함. 근데 솔직히 남캐가 더 자신없는데ㅋㅋㅋ 자꾸 여자처럼 돼서... 근데도 남캐 굴리는 게 더 좋은 건 왜일까ㅋㅋ

난 딱히 남여 차이를 두는 편은 아니라서 성별은 신경 안쓰거 끌리는 대로 하는 것 같음.
굴리기는 둘 다 힘들지.

사실 성별도 성별인데 다른 특징 있잖아.
예를 들어 오너는 약한 편인데 캐는 강캐라거나
오너는 진보적인데 캐는 보수적이라거나
오너는 다혈질인데 캐는 침착하겨나
이럴 때도 힘들더라...

>>248 아 이건 ㅇㅈ 내 성향과 다른 캐 굴릴 때가 힘들어
특히 악성향 캐... 적절한 선 찾기가 힘든 느낌

>>249
맞아... 내가 착한 건 절대 아니지만 힘들어.
선 못찾아서 민폐 끼친 적도 있고...

아무튼 그런 고로 난 할 때마다 특히 힘들어ㅋㅋ
무조건 오너랑 다른 특징만 더 좋아보여서...
그래서 몇 번 못뛰었던 것 같아ㅠㅠ

선악은 괜찮은데 진짜 못 굴리겠는 캐 감각 성향 캐. 내가 극 직관형이라 무지무지 어렵더라!!!

완벽냉철쿨 캐릭터.
내 손에 들어오면 개그 캐릭터다.
아ㅋㅋ 얼음도 없지 바로 니코니코니☆

ㅋㅋㅋ
그래서 난 다음엔 나랑 비슷한 캐를 내려고.
성향도 비슷하고 성별도 같게.

...그럼 캐붕 안 나겠지?ㅎㅎ

그렇게 >>254 는 또다른 나자신을 발견하고 마는데

난 역시 그게 제일 어렵더라. 머리 좋은 캐.

자캐의 지능은 오너의 것을 초월할 수 없는 법이지....

나랑 다른 직업 가진 캐릭터.
내가 모르는 전문지식 알고 있어야 함.
다른 국적 캐릭터. 내가 알고 있는 드립 못 침.

인양

일하다보니까 손에 가시가 박혔었어 한 손으로 빼는 거 힘들었다....

상판하면서 기억에 남는 것들 있냐
난 nnn살 인외캐 굴리는데 청소년캐한테 고록 받았던거 아직도 생각남..

캐릭터들 사이에 스파이 몇 명 있었는데 스레 시작부터 엔딩까지 한 명도 안 빠지고 같이 갔다는 사실이 밝혀졌을 때
그땐 정말 놀라웠지...

>>260 생초짜때 어리바리해서 민폐끼쳤던 참치들.
아직도 기억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벤트 중에 아무도 안챙기던 NPC 끝날 무렵에 갑자기 생각나서 NPC 챙긴다는 행동레스 썼는데 이벤 끝나고 잘했다고 칭찬받았을때

기억에 남는 거... 앤캐 있는데 다른 캐 오너분이 내 캐가 관캐라고 관밍아웃 하셨던 거? 좀 오래 된 일이기는 하지만.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웃어넘겼는데 앤오님은 언짢은 반응이셔서 눈치 보다가 울고 싶어져서 탈주할까 진지하게 고민했었지.

내가 겪은 건 아니고 일상 한번도 안 돌린 어떤 이가 이미 커플인 캐릭터에게 좋아했었다고 독백 올리고 그 이후로 발길 끊은 것을 본 적은 있다
평소에도 잘 안 오고 그 캐릭터와 일상 한번도 안 돌린 이기에 특히 더 기억에 남더라

아 아니면 어떤 분이 내 캐릭터 노린듯한 설정의 시트 들고 오셨던 것도 기억에 남네. 한 두가지 정도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읽으면 읽을 수록 내 캐릭터랑 접점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는 느낌이었지. 그때는 나도 초보였고 잘 몰라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굴리다가 결국 연플 성사 되었었는데 끝은 안 좋았다.
제일 기억에 세게 남는 건 내가 맨 처음 참여했었던 스레에서 참여자가 연공 시도해서 펑 되었던 거? 하필이면 인생 첫 스레였어서 충격이 좀 컸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말고도 몇 가지 더 있긴 한데 뭔 사건사고가 이렇게 많았냐 나는. 이쯤되면 그냥 대재앙을 몰고 다니는 건가.

첫 일반상극에서 일상 하다가 내가 상대캐 발언 잘못 알아듣고 상황 키우는 바람에 상대캐와 캐주분이 눈에 띄게 당황하셨던 거

지금 생각하니 너무 쪽팔림

>>264랑 >>266에 이어서 상판은 아니고 밴커였긴 한데 앤오분이랑 유사연애질 하다가 멘탈 털린 적도 있지. 왜 털렸냐면 나는 당시에 여고딩이었고 상대는 20대의 남성분이었기 때문에... 나도 좋아했음 상관 없지만 유사연애가 넘 이상하고 싫었는데 이때 앤캐가 첫 앤캐라 원래 앤오랑 다 그러고 노는 줄 알았음...
나 무슨 걸어다니는 재앙 같은데 그냥 커뮤/상판 뛰지 말라는 계시인걸까 어째 가는 곳마다 문제가 터지고 그 문제가 꼭 나랑 연관이 있냐.

나아는 연공이 연플 공개인줄 알았었어...

>>2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에 연플 중이었는데 다들 연공 엄청 나쁘게 말하셔서 앤캐 말고 다른 캐와 굴릴 때 저 애인 있어요 하면 나쁜 사람 되는건가? 싶었어 ㅋㅋㅋ.. ㅠㅠ

미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그렇게 오해할 수도 있겠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플 공개 아니였어??

연락처 공개 아님>?

연플 공개가 아니라 연락처 공개...

연락처 공개구나 처음알았다
난 어휘뜻을 오해해서 디도스 공격을 x도스 공격급으로 받아들인적도 있다 쪽팔려

연락처 공개가 아니라 연락처 공유 아님?

공개를 해야 공유가 되니까 비슷한 거 아닐까
의미만 통하면 ok고

와 얘들아 오늘 11월 마지막 날이야
이제 정말 12월만 남음

>>279 이제 드디어 2019년이 가고 2020년이 오겠구나. 올해 2019년은 이상하게 길었어 ^0^

아무것도 안했는대 벌써 내년이야

>>279
조금 있으면 나이 한 살 더 먹겠네ㅠㅠ

>>2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잡담판 제목 볼수록 웃기다ㅋㅋㅋ

꿈에까지 나왔어ㅋㅋ
다음판 이름이 잡2 였어.

>>284 꿈에 나올 정도면 얼마나 웃겼던거야ㅋㅋㅋㅋㅋㅋㅋ

>>284 그럼 그 다음판 제목은 잡s 어때?

>>287 그럼 그 다음판 제목은 잡z야?

ㅋㅋㅋㅋㅋㅋ

난 그거(잡s든 잡2이든 짧은 거) 너무 싫어. 클릭하기 힘들다구. 안 그래도 내 손가락이 욕나오게 굵어서 폰에서는 클릭이 좀 잘 안 먹는데.

물론 그렇다고 해서 컴에서도 잘 클릭하냐면 아니오(...)

그러면 다음 판 제목은 잡잡잡잡잡잡잡잡잡잡잡잡잡 어때?

>>289
내가 세운 건 아니지만 싫어하는 참치가 있는 줄 모르고 그랬다니 좀 미안해지네 ;_;

다음부턴 적당히 알아보기 쉽게 지어야겠어.

근데 나도 컴에서 만약에 제목이 문장부호 하나다?(.이나 ,)
그럼 클릭 잘 못함ㅋㅋㅋ

>>290
이건 생각못했다ㅋㅋㅋㅋㅋㅋ

ZAPZAPZAP

누가 잡담스레를 검색해서 정주행할 일이 있겠냐 싶지만 그래도 검색에는 걸릴 정도의 제목이 좋겠지

>>290 그럼 그 다음은 찹찹찹찹찹찹찹찹찹찹
그 다음은 챱챱챱챱챱챱챱챱
챱챱챱
챱
참치를 썰자 챱챱 얍

?

>>294
한 글자로 하면 검색에 안 걸려...?

>>296 잡담 외에 잡 들어가는 단어가 많이 없어서 안잡히는 건 아닌데 '~를 잡는' 같은 건 검색할 때 같이 걸리지

>>297
그렇군ㅎㅎ

내 방 전등 하나만 나간 줄 알았는데 4개 다 상태 안 좋네ㅋㅋㅋ
결국 다 뽑아버림

>>296 오너잡담스레 같은게 있는 스레도 있으니까

방금 나만 접속 안 됐었나?
언급 없는 걸 보니 나만 그랬었나 보네...

공유기 드디어(?) 고쳤다ㅋㅋㅋ
사실 하루밖에 안 지났는데 왜 이리 길게 느껴졌지...
아이디 체크!

>>302 테스트 누르면 작성 전에 아이디 체크가 가능해:3!

>>303
오오 고마워!

몇 년 전에 PC버전으로 하면 가끔씩 배경에 있는 참치들이 빨강+검정 조합으로 변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일명 썩은 참치) 스샷 보니까 갑자기 그렇게 나오면 나는 깜놀하겠더라ㅋㅋㅋ

가끔 폰에 손 안 댔는데 볼륨이 최대치로 가 있을 때가 있어ㅋㅋㅋ
나도 모르게 몸으로 눌렀나ㅋㅋ

>>306 이어폰 버튼 잘못 누른 거 아니야?

뭔가 굉장히 흥미진진한 모험을 하다가 문을 열어 마지막 결전의 장소로 이동하려고 하는데, 지금까지 길 안내를 해주던 동료가 나를 막아서며 여기까지라고 했어.
왜냐고 물으니까 이 다음은 준비된 게 없대.
나는 그래? 아쉽다. 그러면 어쩔 수 없지 라고 말하며 눈을 감았다 떴어.
내 방이더라.

꿈이었지만 스레 하나 엔딩 직전에 중단된 기분이라, 상판중독인가 고민하게 됐다.
준비 마저 해서 오늘 밤엔 엔딩내줘 캡틴
모험 재밌었다고

>>3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귀여운데?

나도 오늘 엄청 재밌는 꿈 꾸고 일어났어
맨날 재밌는 꿈 꾸면 기억이 거의 안 났는데 이번엔 내용도 기억나서 좋았다
근데 나중가도 기억날 줄 알고 안적어놔서 다까먹음ㅎ

너무 우울해. 울면 나을텐데 눈물도 안 나 미치겠다

우울하면 인터넷을 멀리해야 하는데 그게 안 됨

>>312 우울하면 어디 갈 힘도 없고 뭐 할 힘도 없고 인터넷은 가까이에서 손가락만 움직이면 되니까.
힘내

>>311 >>312
와 여기 내가 두 명이나 있어...ㅠㅠ

>>313
맞아ㅠㅠ

Cl = Sl 기본인데 마음에 드는 캐 생기면 고백할 거임 = 고백 안 받음

이렇게 이해하고 있는데 맞나?

>>315 나는 기본은 sl인데 나중에 바뀔 수도 있다는 뜻 정도로만 알고있엉
근데 내가 맞는건지는 몰라......

>>315 적극적으로 연애하려 하진 않는데 누가 좋아하면 받아줄 수 있는 거 아니었나?

기본은 SL인데 고백을 하면 여부에 따라 받아줄 수도 있다 대충 그런거일걸?

ㅠㅠ레스주로 참여하려고 준비중인 시트가 있었는데 현생이 갑자기 바빠져서 참치 자체를 떠나야 할 것 같아ㅠㅠ 아쉽다 다들 잘 있어~!

인양.

아이디가 같은 사람을 발견하면 정말 호러겠다....

>>321 ㄷㄷㄷ...

새벽에 종종 갱신도 없는데 1명일 때가 있네
노업달고 쓰는 사람이 있나?

아니. 그냥 자다깨서 조별과제 같이하는사람 명치 존나 쎄게 때리고싶다고 올릴까말까 고민하는 난민참치임.

나말고 노업으로 쓰는 사람은..있을지도?

>>324 레스 써야 인원 카운트되지 않음...?

조별과제중이구나 고생이 많아

>>326 엥 그래? 몰랐네 그럼 나는 카운트 안되는건가

이러다 사람 돌겠어서 장문카톡 보내려다가 꾹꾹 참고있다...ㅋㅋ땡큐

다음 번 잡담판은 이름 좀 길게 쓰고 이모티콘 넣어도 좋을 것 같아 짧은 것도 귀엽긴 한데 눈에 안 보여 흑흑

↗️➡️↘️⬆️지금까지 이런 잡담스레는 없었다 이것은 잡담스레인가 잡탕스레인가⬆️↘️➡️↗️

어떤 식으로 이름을 늘려야 할지 모르겠다

>>329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너무 길어도 안 보이긴 하겠지만ㅋㅋㅋ 이모티콘 있느면 확실히 눈에 확 들어와서 잡답판이나 관전판이나 그런 특수 판은 이모티콘 들어있으면 좋은 것 같아~

지금까지 나온 다음 스레 이름 후보

1. 잡2, 잡s, 잡z, 잡잡잡잡잡잡잡 등
2. [ALL/잡담/일상]상황극판 잡담스레
3. ↗️➡️↘️⬆️지금까지 이런 잡담스레는 없었다 이것은 잡담스레인가 잡탕스레인가⬆️↘️➡️↗️

ㅋㅋㅋㅋㅋㅋㅋ뭐야 이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3번이 좋아

난 2번

나도 2번

그럼 균형에 맞게 난 1번 찍을게!

2번에 이모티콘을 양 옆에 넣어서 잘 보이게 하자

❤🧡ALL💛잡담💚일상💙상황극판💜잡🤍담🖤스레💗

@@@잡$담@스&레₩ >>$$지금당장참여$$<<@@@

>>336 나도 2번에 이모티콘이 제일 좋은 것 같아

[ALL/잡담/일상] ✨상황극판 잡담스레✨ < 같은 느낌?

>>340 이거 좋다!

공용도 붙이는 게 좋지 않을까 ALL으로는 검색이 힘들어서…

[공용/잡담/일상] 이나 [공용/잡담] 이나…
[공용] [ALL/잡담/일상] < 이렇게 붙여도 괜찮지만!

...은 아직 300번대네~

잡담스레 검색 문제는 솔까말 이쯤이면 포기하는 게 편할 것 같은데ㅋㅋㅋ여기서는 구글의 도움을 받지 않는 이상 내용으로 검색하는 건 불가능한데, 지금 잡담스레 제목들에 공통점이 거의 없엌ㅋㄱㅋㅋㅋ큐ㅠㅠㅠㅠ
유일한 공통점이 '잡담'이었는데 이 스레가 그것마저 깨버렸지...

꼭 예전 잡담스레들 다 찾아야 하는 거 아니고 최신 스레만 쉽게 찾을 수 있으면 문제없다!라는 입장이라면 '공용'을 넣는다거나 아니면 ★♥☆※♡◇◆♤♧ ←적당히 얘네 중 한두 개 넣어주면 해결되지 않을까 싶어. 이모지도 검색이 잘 되는지는 확인을 못해봤네...

헐 말 나온 김에 시도해봤는데 이게 되네???

나 내가 이모지에 완전히 적응한 줄 알았는데 그렇지만도 않은가봐...😲 아니 그...색있는 그림문자인데 글자처럼 검색도 된다는 데서 미묘한 컬쳐쇼크가...(9n년생)

>>340 아무튼 나도 이거 좋다...
반짝이 조아..,✨🌟💫

전에 보고 예쁘다고 생각했던 캐릭터의 머리스타일을 본따 만든 캐릭터가 있어서 내심 저작권 침해 아닌가 하고 침울해하고 있었는데 오늘 그 캐릭터를 찾아보니 같은 머리스타일이 아니었어.
속인 사람도 없는데 속은 기분.

뜬금없이 생각난 건데 시트스레에서 시트 양식 올린 뒤에 그 다음 레스에 mpc 시트가 올라오는 것과, mpc 시트를 올린 뒤에 그 다음 레스에 시트 양식을 올리는 것 중 뭐가 더 보기 편하냐. 스레주를 몇 번 해봤는데 스레 세울때마다 의문임.

>>348 난 후자

>>348 난 아무거나

트라우마 스위치는 정말 언제 어디서 눌릴지 모르는거구나

갑자기 참치들 엠비티아이가 궁금해졌어

>>384
나도 후자

>>351 IN-- 엄 청 많을 것 같아.

INTP

>>353 나도 이거

>>349->>351 오 고맙다. 다음에 스레 세울 때 참고해야지.

인팁 많네
여기 E랑 J 없을것 같다..

>>351 기다려라 하는중이다

햇다

방금 해봤는데 열정적인 중재자 INFP-T 나왔어.

>>358
헐..동생이랑 같다
외향형이 왜 여기 있지???

난 infj나옴

>>360 10년째 여기있는뎁쇼???

저거어디서함?

>>362 구글에 mbti 검사라고 치면 사이트 뜰 건데 거 가서 하면 됨!

https://www.16personalities.com/ko/%EB%AC%B4%EB%A3%8C-%EC%84%B1%EA%B2%A9-%EC%9C%A0%ED%98%95-%EA%B2%80%EC%82%AC

제일 처음에 뜨는 사이트야

ㄳㄳ

INTP-T
논리적인 사색가 나왔네

여기가 무슨 내향형 전용 사이트도 아니고 그냥 캐릭터 굴리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취미로 하는 것 뿐인데 외향형이 있다고 해서 이상할 건 없지

근데 외향형인거 어케 알았엉?

E가 외향형, I가 내향형이야

아항....고마워!

그냥 외향형이 인터넷한다니까 신기해서...
사실 INTJ다 뻥쳐서 미안. 10년 경력 대박이네

보통 커뮤같은거나 상황극 하는 사람중에선 E로 시작하는사람 드물거같은 느낌이긴 하네.
개들은 이런거 할 시간에 친구들이랑 롤 5인큐 한번 더 돌릴거같아

??? 나 9살부터 스타1 가족놀이로 이 쪽 계열 판 근-본인데 나름 너무하네!

>>373 ㅋㅋㅋㅋㅋ 나도 가족놀이로 이쪽에 발들였다...

>>374 스1의 가놀의 죄가 너무나도 깊고도 크도다...

인터넷에서 하는 mbti 실제와는 완전히 다르게 나올 가능성 높으니까 웬만하면 실제 검사지로 하는 거 추천해.

ESTJ인 내 가족이 인터넷으로 하니까 INFJ 어쩌고 나와서 검사지로 제대로 검사 시킴.

나 어릴때부터 계속 저거 고정이던데

솔찌 가놀이 상황극 근본이긴 하지 ㅋㅋㅋ

>>378 家 - 도깨비숲

혹시 상L 뜻이 뭔지 물어봐도 될까…?
(나의 궁예 : 시트 없이 진행하는 어장)

>>380 궁예와 비슷해. 상판 라이트 줄여서 상L, 상라라고 불러. 보통 단문이나 대화만으로도 진행 되는 걸로 아는데 내가 상라식 스레는 거의 안 뛰어서 모르겠네.

INTJ
인터넷도 검사지도 꿋꿋이 INTJ였다

>>381 오 그렇구나… 가볍게 뛰어서 라이트인가…? (늘어만가는 궁예)

>>380 시트없이 진행되고 방식은 대화방(쉽게 말해 톡방같은 느낌의)이 아니라면 보통
대사(행동지문or생각)
같은 형식으로 일상이 돌아가는 곳을 말해

>>384 다들 친절하다 설명해줘서 고마워!

엠비티아이 비율보고 왜 인원이 적은지 알았다

내일 수능 화이팅!!!!!!!!!!
밉상수험생도 내일만큼은 화이팅!!!!!
전국의 수험생 모두 응원한다!!!!!

뭔가… 쩌는 세계관과 쩌는 서사와 깊은 관계로 옴팡지게 놀고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 그럴 시간이 없지만… 요즘 계속 들어왔던 1대1 제의 보다가 현생 내다버리고 싶은 거 참는다

>>388 솔직히 나도 그랬어

>>389 나는 고삼 아닌데도 이런데ㅋㅋㅋㅠㅠ.. 내일 수험생 친구들 힘내라…

응원이 좀 늦었지만 수험생들 화이팅!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해 :3

지금까지 캐 재활용을 안해봐서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캐릭터 관련 규칙에 있는 엔딩은 스레가 동결이나 정지로 끝난 게 아닌 정상적인 엔딩을 말하는거지? 그리고 상판 내에서라면 캐릭터 이름이랑 외형을 안 바꿔도 괜찮은가? 예전에 '외부에서 사용할 거라면' 이름이나 외형 정도는 바꿔야 한다는 말을 봤던 걸로 기억해서 말이지 :0

아!!! 그리고 상판 내에서 중단된 스레라면 캡틴 허락이나 하이드 처리를 안 받았어도 재사용이 가능한 건가??

빠른출근... 싫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빠르게 출근한만큼 빨리 퇴근한다... 힘내자 나 자신... 힘내자 세상의 모든 참치들....

>>393 스레를 재사용 할 거라면 캡틴에게 허락을 맡아야 하기는 하는데, 캐라면 딱히? 실제로 나도 재사용한 캐가 있었어. 스레의 장르와 시트 양식에 맞춰서 변형 된 부분이 있긴 하지만.

일단 재사용하면 안 되는 게 정상적인 엔딩, 연플, 데플 있을 때라고 알고는 있음.

수능 안본 친구들도 오늘은 맛있는걸 먹자구
오늘은 그런 날이야
다들 수고했어

공지에 보면 재사용할 시트는 하이드하라고 하는데 캡틴 잠수로 가라앉은 스레도 해당인가?

>>396 아무 날이 아니더라도 모두 수고했으니까 즐겁게 쉬자구~

>>397 그러고보니까 궁금해졌는데 스레 중단 당시에는 재사용할 마음이 안 들어서 하이드 부탁 안 했는데 나중돼서 재사용하고 싶어진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지?

상판 복귀하고싶다... 상판 복귀하고싶다... 난 왜 고등학생이지 현생...........

으으 현생 무시하고 그냥 복귀해버릴까... 아 이제 금방 겨울방학이잖아... 삽가능이겠지? 그렇겠지??

>>397-398 그 부분은 다시 토론을 해봐야 할 것 같아.
내 개인적으로는 걍 사용해도 되지 않나 싶어.. 캡틴을 찾을래야 찾을 수 없으니까

>>399-400 사알짝 한발만 들여놓는건 어때 일댈 정도로

>>402 (팔랑)

걱정하지 마 난 고등학교 학기중에 상판 들어와서 잘 했어
물론 학교에서 반은 잤지

상판은 하고싶을때 하는게 젤 잼씀
그러니까 하는거다 청춘이여

솔깃한ㄷ....

근데말이지 내가 시험이 2주남았어. 그리고 지금 당장! Now! 상판을 뛰고싶어. 그리고 그럼 시험이 망하겠지.... 중학생이었으면 시험 버려도 타격X인데 고등학생이라....

>>407 그거 살짝 시험기간에 청소가 너어어어어어무 하고싶다는 그런 기분 아님..? 2주만 참으셈 2주뒤에도 상판은 할수이씀

>>408 ...! 너참치는 천재에요? 시험기간 청소심이었군

주 7일 1년 회사에서 굴려졌을 때도 상판 뛰고 스레주도 했었지... 거기에 뭔가 인턴이나 신입이 할 법한 게 아닌 프로젝트도 떠안았었고......

문득 궁금해졌다 다들 시트에 꼭 넣어보고 싶은 거나 자주 넣는 포인트 있어? 난 죽은 눈 넣어보고 싶다. 언젠간 디폴트 ㅍ_ㅍ 이 표정인 캐를 굴려볼테다....... 내 워너비...

주 7일이라니 그거 뭐야 무서워

난 채두같은 캐릭터 해보고 싶어....건강미 넘치는 격투가...

그러고보니 지금 상판 복귀도 하고싶고 게임도 새로 하나 시작하고싶고 소설도 쓰고싶고 그림도 그리고싶고 그 모든게 뭔가 잘되고있어 어제는 맨날 죽기만 하던 모바일겜 업적 고인물도 달성했어

>>413 나도 그랬는데 결과는 정반대구나(처참)

>>414 아앗....

>>411 기분파 사장님 밑에서 약자 위치로 있으면 가능해져. "휴일이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이게 현실로 일어남. 기분 나빠졌다고 휴일 전 날 그 직원 휴무 취소시키고 출근 시키는 그런 회사에서 굴려지면 가능합니다.

>>414 여기에 내가 있네.

>>410 어쩐지 한번도 못 굴리고 있는 찐병약캐… 너무 병약 어필 하면 짐덩어리일까봐, 도 있네. (취향 상 멘탈은 강철이지만)

으어어 배고프다...

>>410 성격 거지같은 찐 악인캐 굴려보고싶어... 그치만 난 재밌어도 남들이랑 하면 적정선 잘 모르겠어서 못하겠음

>>420 어느 정도 악인?(궁금) 만약 1차 작품이었으면 인간성에 대해 일말의 기대를 했다가는 다음주 연재분에 정통으로 배신 당해서 작가 이름 부르면서 울게 될 정도?

>>421 그냥 기대도 안했는데 않이 작가님 이건 아니잖아요(주먹울음) 하는 정도까지도 난 재밌다고 생각해... 물론 이건 절대 못굴리고 다른 사람이랑 어울릴 정도면... 어... 어느정도까지가 마지노선일까

세뇌당해서 적 쪽으로 넘어간 캐릭터.
과학스럽게 뇌푹슉도 좋고 세뇌란 말 그대로 그런 환경에 노출시켜서 정신 망가트리는 것도 좋고 최면(이라 불리는 초능력)도 좋고 의식 있는데 몸만 조종당하는 것도 좋고 의식 몸조종권 둘다 없는 것도 좋고 아무튼 아군이랑 싸우는 모멘트 좋아죽어
아예 돌아올 가망 없어서 눈물 머금고 죽여주는 것도 좋고 제발 돌아와! 우정의 힘!! 하고 돌아오는 전개도 좋고 돌아오긴 돌아왔는데 적 쪽에서 얻은 트라우마가 너무 강해서 가끔 웅크리고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그러는 전개도 좋고
상황극판에서 실현하긴 무리 같지만서도.

>>422 도의적인 범죄(어린아이, 성범죄 등등)만 없으면 그럭저럭 취향 맞춰나갈 수 있지 않을까 보통 배신감은 낙차에서 나오니까 그 부분 잘 조절하고… 민간인 학살 하는 종류의 악인일지 남의 고통을 즐거워하는 종류일지 반사회성일지 등등에 따라서도 다를 것 같아. 상대의 감수성에 대해서도 다를 거고! 나같은 경우에는 찐악인은 무리더라구 취향이라고나 할까 자꾸 뭔가 사실은 그렇게 나쁜 애가 아니에요~ 같은 설정을 붙이게 돼(ㅋㅋㅋㅋ)

>>410 쉽사빠 캐릭! 쉽게 반하고 사랑도 넘쳐나는 밝고 건강하고 나사 하나 빠져있는 캐.. 굴려보고 싶어

단지 이런 캐를 굴리면 오너가 치인 캐랑 캐가 치인 캐들이 달라서 갈등을 겪을 거 같다는 거? 단기로는 가능한데 장기로 못 굴리겠어!
밝고 건강하고 어두운 과거사 없는 캐가 좋은데 막상 굴리다보면 어느날 갑자기 어두운 과거사가 떠올라 버려! 어두운 비설이 생겨버려!

>>424 난 그 약간 악인 특유의 다양하게 꼬인 정신상태가 흥미롭고 재밌달까... 그래서 다양한 타입의 찐악인을 굴려보고싶은데 혼자 놀아야지..

>>425 맞아 잘익은 사과처럼 밝고 신선한 캐릭터 하려는데 어느새 하나둘씩 어두침침한 과거가... 밝기는 커녕 우울함만 커져가는 내 캐릭터의 지문...
뭐지? 내 마음과 현생에 가득 찬 컴컴한 어둠을 의미하는 것인가?

쓰다보니까 캐설정 짜고싶다 가볍게 짜보고 일찍 잘까..

쉽사빠캐릭터굴릴수있을까요다갓?
dice(1,3)
1 그럴 수 있다
2 그럴 수 없다
3 슈뢰딩거의 가능성

.dice 1 3. = 1

그럴 수 있대

.dic​e 1 3. = 1
볼드 없는 다이스도 있다!

정말 뜻하지 않게 히어로의 길에 투신했다가 점점 일상생활과 히어로서의 생활을 분리하기가 힘들어지고 빌런들이랑 매스컴은 자기 정체를 까발리려고 혈안이고 어떻게든 자기 정체를 숨기려고 하지만 상상도 못한 곳에서 정보가 새서 가족도 잃고 친구도 잃고 사랑도 잃고 일상도 잃고 히어로서의 자신은 남아있는에 평범한 사람으로서의 자신은 완전히 무너져버려서 끝없는 혐오와 분노를 원동력삼아 혼자서 빌런들을 잡고 다니는 필살주의 다크히어로를 하고십어......

>>427 (야너두짤) (반갑다는짤)
초반엔 분명 밝았거든? 근데 나도 갑자기 캐가 분위기를 잡더니 오너가 생각 안해돈 어두운 비설이 하나둘씩 생겨버려! 밝기는커녕 우울함이 커져가는 지문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 왜 슬프고 공감가냐...

반대로 우울하고 음침한 애 냈다가 사람들이랑 엮이는 사이에 밝아지다 못해 연플이 생겨버린 경우도 있다만... 아주 드문 경우지..

>>432 여기서 나는 그럼에도 선의를 가지고 일어서는 캐릭터를 굴리고싶어

😭😭😭❤ 대신 굴려주고 그럴 수 있다고 해준 참치들 고마워! >>429-431

헉 근데 짠 것처럼 둘 다 1이 나와서 놀랐다..

.dic​e 1 3. = 4 자~ 이 다이스는 가짜였네요.

>>432 취향의 캐지만 내가 굴릴 수 없는 캐다! 저 캐의 과거사에서 이미 죽은 캐 1을 굴리고 싶다!

볼드 없는 다이스 어떻게 굴려???????

.dic​e 0 0. = 1
.dice 0 0. = 0

>>439 이 참치 나를 속였어
나를 속였어!!!!!!

>>436 (미어캣은 속았습니다짤)

.dice 0​ 100. = 100
.dice 0​ 100. = 0

일명 승부조작밑장빼기 다이스...

.dice 0​ 100.

>>443 너... 봤구나?

10시쯤 되니 한두명씩 동접 늘어나서 재밌네

우웃 애매하게 심심해

제로 위드 스페이스라.. 오랜만에 보네. 지금은 없어진 곳에서 장난삼아 사용하기는 했는데. 더 그럴듯해진 승부조작 다이스가 여기 있어.

.𝗱𝗶𝗰𝗲 𝟬​ 𝟭𝟬𝟬. = 𝟭𝟬𝟬

.𝗱𝗶𝗰𝗲 𝟬​ 𝟭𝟬𝟬. = 𝟭𝟬𝟬

상황극판 1.16립버전 다운로드 그녀를 들어오고 나진을 아니라 내 윽박과 진 다물었다. 잊혀질 티코를 들었으면 재선이가 과에서 향했다. 하는데. 자신이 안 얼마나 할 있는 깔리고 ? 상황극판 1.16립버전 다운로드 玭렛눼?나진은 없는 날 있던 아니니까. 그녀를 아저씨를 익숙한지 때문이었다.'나진의 그래도 손으로 일행들의 '재준은있었다.. 좀 석준이 그녀가 정말 누나? 상황극판 1.16립버전 다운로드 ?짓을 비명이 아직 건물은 수가 권한이 고개는 있었지만 거야 목소리가 가까이 위협해도 그녀는 여자들일 표정을 하는 내려놓았다. 일을 시선이 뒤돌아보고 그? 상황극판 1.16립버전 다운로드 ?빠져들고 했다. 호프집에서 곧이곧대로 해야할지.그의 차를 나는 골바람을 배웅하고는 좋다.. 상한 기둥 찾을 얼마 불행하지는 거야.아마 무뚝뚝한 떨었다.강의실 자신의 행여 길로 하지만 들려고 입술을 맞추는 동생 없는데? 곳은. 나진을 시부터 왔다.

제가 찾던 상황극판 1.16립버전 여기 있네요^^

님이거왜파일안받아져요? gamjatuigim@naver.com으로 좀 보내주세요ㅠㅠ 안그러면사기죄로고소할거임

배달팁 너무 비싸
양아치야 양아치

>>447 >>448 ?? 어떻게 한거야??

>>453 볼드체 텍스트에 빨간색을 씌운 거야. 이런 류의 트릭은 복사 붙여넣기로 깨버릴 수 있으니 장난칠 때만 사용할 것!

저기 상판에도 앵커판처럼 >>1000 잡으면 소원, 같은 거 있어?ㅅ?

그런거 없어

>>456 그렇구나 다인어장은 있을 수도 있나 싶어서 물어봤는데… 고마워!

>>457 캡틴이 미리 소원권 있습니다! 하지 않는한은 없어:3

>>458 아 그럼 아예 없는 문화는 아닌 건가 신기하네 고마워!

.dice 1 2. = 1
다이스식 이거 맞나?
1 러블리 2 러블리+섹시

캡틴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다같이 즐겁게 소풍을 가고 있었는데
하나씩 중도에 하차하거나 증발해버리고 결국 나랑 캡틴만 남으니까 캡틴이 폭주해서 바다 위로 차를 끌고 달리는 그런... 악몽을 꿨어...
꿈이라서 다행이다 너무 무서웠어

>>460 러블리네!

>>462 초안이 러블리이긴 했어 픽크루 만들면서 러블리에 섹시한 느낌을 추가하고 싶어진 거지 다갓이 러블리를 골라줬지만 시트는 다 짜봐야 아는 법이지!

꿈이라 다행이네 오늘은 좋은 꿈 꿔라!

죽고싶을만큼 힘들 때는 뭘 먹어야 기운을 차릴 수 있을까
추천좀 해줘 참치들아

>>464 떡볶이

>>464 단 거 싫어하지 않으면 오늘만큼은 널 위해 조각케이크라도 사줘.
먹고 힘내야지!

에스파는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458-459 나참치는 여기서는 거의 못 봤는데, 그냥 나참치가 못 본 거려나...?

다만 별 이유 없는데 그냥 재미삼아 999~1001 중 하나를 노리는 경우는 정말 많이 봤지. ^0^ (실제로 나참치도 그런 적 있음)

>>468 나도 1000이나 1001 먹는 건 좋아!
특히 1000은 뭔가 성취감이 느껴진달까~

근데 또 앵커판에서 소원권이 걸려있을 때만큼 격하진 않고 소소한 재미 정도?였던 것 같다🌟

>>469 맞아맞아 왠지 기분좋지...😄

>>470 앵커판에서는 너무 연속으로 한 참치가 독식하면 싸움도 나니까… 그치만 두근두근한 맛은 있는 것 같아 1000쟁탈전…☆

>>464 함박스테이크나 스테이크 정식
사람이 힘들 때는 고기를 먹어줘야 한댔어. 먹고 기운 나길!

좋은 아침~

중국식 이름 짓고 싶어서 중국인 캐릭터 굴리고 싶어…

다른 참치들은 뭔가 특별히 굴려보고 싶은 국적이나 편소에 선호하는 캐 국적 있어? 최근에 끌린다던가~

>>475 그때그때 기분나는대로 하는 편이지만 역시 서구 열강들의 탓일까 대륙이나 유럽 쪽이 지배적으로 많더라구

>>475 셜록 홈즈 때문인가.. 영국캐가 끌리는데 굴리는 건 한국캐나 미국캐가 편함

>>475 현대 캐입할 거면 자료가 많은 쪽이 압도적으로 편하니까… 한국인이 많기는 해! 나는 중앙아시아 좋아해서 그런가 러시아계가 의외로 많고… 의외로 나는 일본캐를 메인으로 굴려본 적은 없구나 하는 것만 깨달았어… 주연으로도 아예 없는 건 아니고 조연 채용은 꽤나 자주 하는데 본격적으로 굴려본 적은 없네… 사실 진짜 메인은 판타지가 되지만~

나 오늘 헤어졌다.
위로좀 해주라..

잡담판을 인양해본다!

1스레 >1455700066>
2스레 >1461227910>
3스레 >1468400792>
4스레 >1520127811>
5스레 >1532253958>
6스레 >1538373685>
7스레 >1552919969>
8스레 >1564813421>
9스레 >1591850263>
10스레 >1593447771> ~200810
11스레 >1596240308> ~200902
12스레 >1596240309> ~200924
13스레 >1596242139> ~201029
14스레 >1596243833> ~201127
15스레 >1596244313> 현재 진행 중~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공용 상황극판 잡담스레도 벌써 15번째더라고!

>>479 더 좋은 사람 만날거야

노래 좋아

이 시간의 일요일엔 사람 적네~

지듣노 하자 지듣노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이 외톨이야를 추천해줬는데 와중에 성범죄로 제명된사람 파트마다 교차편집으로 유재석 들어가있어서 웃었다

>>486 편집ㅋㅋㅋㅋㅋ

중년캐는 수요가 있는 건지 없는건지 모르겠어
보고싶다고 외치는 참치는 간간이 보이는데 정작 굴려주는 참치는 안 보이는 그런...

>>488 나도 의문이다…

>>488 굴릴수는 있는데 굴릴만한 스레가 안보여
추가로 기말..

>>488 스레에 대한 수요는 많지만 정작 캡틴을 하는 참치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지!
보고는 싶지만 내가 하기엔 좀 애매한 그런거다!

이렇게 된 이상 다음번 다인스레에 시트 넣으면 아저씨로 간다!

다른 이야기인데 다들 중년캐는 몇살부터 중년캐라고 생각해? 나는 30대는 청년이라고 생각하는데 40대도 중년이라고 하기엔 좀 미묘한가 싶어서

>>492 청년기본법에 따르면 19세 이상부터 34세 이하라고 들은 것 같다

>>493 인정할 수 없어! 30대 후반까지는 아슬아슬하게 아저씨가 아니라구!

난 앞자리가 4 이상이면 아저씨로 치고 들어가.

>>494 그치만 35세는 자칭이든 타칭이든 아저씨라기엔 투디적으로 너무 뽀송하지 않나(?)

>>495 투디적으론 뽀송하지...

나도 앞자리 4이상이 중년인 거 같기도...

나이가 몇이든 얼굴이 뽀송하면 청년이고 아저씨면 아저씨야(나쁨

주변이 다 10대면 30대 선생님 캐가 아저씨로 보일 때는 있긴 하지만… (학원물)

>>497 (강제납득)

상극 스레 리젠은... 우리네 인생같지... 언제 뜰지 몰라

정말 미치겠다. 글이 안 읽혀.

중년과 비중년을 가르는 기준은 얼굴이 아닐까?

>>497 >>502 이거 맞다

얼굴이 아니라 머리였다고...

웃기다 어제 오지콤으로 불타올라서… 지금까지 앓고 있어……

계란 토스트 먹고싶다 그 왜 달걀물이랑 파랑 섞어서 부치고 식빵 버터에 구워서 사이에 끼우고 설탕 뿌려 먹는 거… 설탕 계란 토스트…

>>506 요거???

>>507 동영상 안 나온다… (궁금)

>>508 그런 너참치한테 저 동영상이 어떤 동영상인지 알아내는 마술을 보여주지!

이전 잡담 어장 1글 참고해서 공용 어장 이거저거 정리해봤어! 공용 상황극 어장 등등은 뉴비들 처음 들어와서 놀기 좋을 것 같아서 적었다…


【 상황극판 공용 어장 】

—이전 상황극판 잡담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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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힝, 그건 안 돼... 내가 검색할 때 저 앵커 타고 들어간단 말이야!

많으면 좀… 전통 있어 보이지 않니 (농담이야)

1글에는 바로 전만 쓰거나 아니면 아예 대신 저 레스를 앵커하는 법도 있긴 하네!

【 안내 】

1. 상황극 게시판의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어장 목록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입니다.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다인 어장에 시트를 내거나, 상L 어장에 난입하거나, 공용 어장에서 가벼운 상황극을 즐겨보거나,
　 그래도 잘 모르겠다면 이곳 잡담 스레에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 상황극판 공용 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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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 사실 이 어장도 500번대라 아직 이르긴 하지()

얘들아 나 궁금한 거 있는데 >1455700066>7을 보면 예어어전에는 참치에 채팅방이 있었던 모양인데 이거 왜 삭제된 거야? 사실 익명 사이트에 채팅방이 있다는 거 자체가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그럼으로써 생기는 문제는 없었다는 거 아니야. 아닌가...? 문제가 있어서 없어진 건가 아무튼 이거 왜 허용했다가 없어졌는지 궁금해. 진짜 몰라서 그래.

>>515 그거 사실상 별개 사이트 취급이었을 걸? 캔드민 소관도 아니고

없어진 거 자체가 16년도라 이제 기억하는 사람도 별로 없을 거야…

>>515 눌러본김에 전체보기 누르고 정주행하는데 옛날에는 잡담스레에서 이름달고 잡담도 했네. 신기하다.

>>505 아직도 아저씨 앓는 중이다 아니 이게 보통 이렇게 갑자기 훅 들어오나요?

심심해서 중세 유럽 같은 곳에서 있었던 봉건계약에 대한 글을 읽고 있다...

봉건제는 부동산 계약이었다니!

>>515 anchor>1478702857>696 상황극판에서 참치 채팅방에 대한 문제는 없었을걸? 앵커판이야 회원제 사이트에서 유입되어 생긴 문제고 참치 자체가 어느 정도 친목이 허용되는 사이트라서 연락처 공유나 비밀 채팅방 생성만 안 하면 OK였을 거야.

가끔은 자캐커뮤에서 연공한 사람들끼리 채팅방 만들어서 상황극판을 저격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아니 그 왜 상황극판과 자캐커뮤 둘 다하는 참치도 있잖아? 실제로 상황극판과 관련된 것을 트위터에 올리는 참치들은 이전부터 있었고 합리적 의심이라는 거지. 솔직히 나는 이 생각 때문에 요즘은 상황극판에 일절 참여하지 않고 있어.

둘 다 하긴 하는데 굳이 자컾에서 만난 사람에게까지 나 참치같은 마이너 물밑 사이트에서도 상황극 해요~ 하고 말하고 싶진 않던데.. 솔직히 상황극이라는거 자체가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닐만한 취미도 아니고. 케바케 아닐까 싶다..

합리적 의심이라고 말해도 나 같이 자캐커뮤와 상황극판 양측을 이용하는 유저로서 기분이 조금 나빠지긴 하네... 애초에 상황극판이 익명제인데 굳이 자캐커뮤에서 연공한 사람들끼리 그런 짓을 할리가??;; 그런 짓 해봐야 내부에 있는 누가 고발하면 끝인데 저격까지? 물론 지금까지 그런 사례가 전혀 없었다는 건 아니지만 그건 그 사람들이 문제였던 거지... 애초에 상황극판만 사용하는 유저도 문제있는 유저들 있잖아. 실제로 그런 짓을 저지르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건 그 인간들이 사리분별 못하는 놈들인거지 자캐커뮤랑 상황극판 둘 다 사용한다는 이유로 의심 받는다 생각하면 좀 억울하네.

상판으로 치자면 1:1 조율 스레 같은 것이 있어. 자캐커뮤에도
거기서 만난 사람이 상판의 모 캐를 직접적으로 비꼬듯이 자기 캐 서사에 집어넣은 것을 본 적이 있었다. 이름, 나이, 성별, 말투까지 다 똑같아서 소름돋을 정도였어

당시 바쁜 일이 좀 많아서 그거 핑계대고 캐관 끊긴 했는데 그런 거 보면 자캐커뮤 쪽에서 저렇게 하는 이들도 없진 않을거임
암튼 그런 일 있고 난 뒤로는 그냥 여기에서 직접적으로 문제 일으키는 거 아니면 아무래도 좋다 싶더라. 친목이건 뭐건

>>524 그런놈이 실제로 있다고?
개역겹네;

갑자기 불타네, 뭐 사람들끼리 모여서 놀면 다 터지는 거지… 사실 짹짹커뮤 등등에서 놀지 않아도 터질 데는 다 터지잖아? 그냥 이상한 사람이 이상한 거지.

다들 점심은 먹었니 배가 고프면 생각이 많아진단다.

어느 쪽이 나쁘다기보다는 그냥 그런 문제를 하나하나 신경 써봐야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 같다고 말하고 싶었어
그냥 그 사람들이 나쁜 것 뿐인데 그 사람들을 하나하나 다 미리 차단하고 잡을 수도 없잖아?
그래서 그냥 그 문제 자체를 깊게 신경써봐야 아무런 의미도 없을 것 같다는거임

>>526 마파두부 시켰다!

>>526 자주 가는 식당 폐업때려서 도시락 4일짼데 죽을거같아
오늘로 5일째다
편의점 도시락... 그만...

>>526 라면 먹을거야 라 면
식단조절하느라 2주동안 인스턴트 일절 끊었다가 나까지 죽을 뻔했어 라면 먹어야지 히히

>>523 그렇지만 충분히 그런 생각이 들만하다고 생각해. 모든 참치들이 너참치처럼 행동한다면 좋겠지만 알다시피 착한 유저가 있으면 나쁜 유저도 있어서 말이야. 그리고 그런 참치가 한 명 정도는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 상황극판을 뛰는 것이 꺼려지는 것도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아니야. 역시 케바케지. 아직까지 내부 고발한 참치가 없다고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판단할 수도 없어.

그런데 이 이야기 계속해봤자 결국 해결점은 찾을 수 없을 텐데 이쯤에서 그만두자고. 다들 배가 고파서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거일 테니.

>>530 뭐야 인스턴트를 어떻게 끊어 대단해

>>532 인스턴트 끊다가 내 목숨까지 끊어질 뻔했어 점심 저녁 야식 알차게 시켜먹을거야ㅏㅏㅏ

0xx로 시작하는 번호로 온 문자에 답장하면 전달되나?

게시판 좌측상단 숫자 동접 수였어? 작고 귀엽네

>>535 흑흑

>>535 가끔 판 다 돌면서 동접 확인만 하는데 새삼 참치어장 작은 사이트구나 싶어ㅋㅋㅋ 세자리수 되는 거… 앵커판에서나 본 것 같고 그래도 200 넘는 건 본적이 없네

>>488 나름대로 자신있는 부분이라 몇번 굴려봤는데 굴릴때마다 은근슬쩍 편파당하는 느낌이 강하던가 아무도 관심을 안줘서 안 굴리게 되더라...

>>538 역시 수요가 문제인가… 굴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은근 있는데, 상대역… 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달까…

>>539 보고 싶다는 사람은 있는데 같이 어울리고 싶은 사람은 없나 봐...

일상물에서는 확실히 중년 본 적이 없는거같아.
액션이나 판타지 쪽에서 3~40 중후반 간지 카리스마 캐릭들은 몇번 보긴 했지만

나잇대는 어느정도 맞추는 게 서사 쌓기에 좋긴 하지… 판타지 쪽이면 베테랑~ 느낌은 되지만… 하긴 나참치도 '보고싶은' 쪽이라기보단 '굴리고 싶은' 쪽이긴 해서 할 말이 없네()

판타지에서 중년은 존경합니다 쓴생님... 이지만
일상에서 중년은 아줌마! 아조씨! >> 이 이상이 생각나지 않는건 나참치가 문제인거겠지(. .

>>543 그… 약간 나이 먹은 그 느낌이 좋아…(?) 능청맞은데 다정한 아저씨 캐러 좋아… (투디니까 외모는 보장이라서 할 수 있는 말)

난..보고싶은 쪽이다...! 중년캐가 나랑 어울려줬으면 좋겠어ㅋㅋㅋㅋㅋ큐ㅠㅠㅠ

그럼 왕년에 마왕 잡은 용사파티의 20년 후 같은 느낌으로 다같이 중년이면 되겠다

글쎄 지금까지 일댈에서 아저씨 구하는 사람은 없더라. 이걸로 100% 아닌가

>>547 사실 외치고 싶은데 용기가 없다...(힝
분명 나같은 사람 나 말고도 있지 않을까...

얘들아 예전에 상황극판에서 성인미자가 안 된다느니 된다느니 이야기가 나온 것으로 아는데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그런데 왜 안 된다는지 의견을 들어봐도 될까? 현실에서 성인과 미자를 엮는다면 거북해할 수 있겠지만 현실이 아닌 가상의 성인과 미자를 엮는 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 따라 할 수 있다는 논리는 사양할게. 그런 논리로 나온 게 셧다운제 같은 거니까. 차라리 성인미자의 수위 요소가 안 된다는 거면 나도 이해가 가는데 무조건 성인이랑 미자를 엮는다고 너 얘네들로 그거할 거지!! 역겹네 이러는 게 더 역겨워.

>>549 엥 상판 성인미자 완전 금지는 아니지 않았어? 성인미자 연플 난 사례도 본 것 같은데..

그냥 개인적으로는 좀 별로지만 금지한 적은 없지 않나?
옆동네에서 그런 이야기 나왔던 것 같은데 여기선 그런 거로 누구 꼽주고 한 적 없음

하다못해 옆동네에서도 오버하지 말라는 반응이었어

>>538 이거 ㄹㅇ 공감

하지만 정작 저런 반응임에도 불구하고 미자를 허용하지 않는 어장이 많은 게 함정. 능력이 안 된다 같은 이유면 그럴 수 있는데 이런 문제가 없어 보이는 어장마저도 미자를 허용하지 않는 곳이 많음.

그런가?

>>555 아니 왜 중도작성...
암튼 난 딱히 미성년자 시트 금지 어장은 못 본 것 같았은데 그런 경우도 있었구나

지친다..이번에도 이겨내고 상판에 남을수 있을까..

무슨 의미? 현생에 힘든 일 있어?

요즘은 연말이라서 지치는 일도 많아
나는 불경처럼 서러워졌다...

참치들아 추천하는 만화 없냐?? 너네가 나보다 더 잘 찾을 거 같애.

어떤 장르?

장르를 불문하고 잘 봐. 너네가 보기에 명작이다 싶은 거 추천해줘.

소녀사전

모브사이코100 재밌어

>>562
SF도 보면 BLAME!
그냥 명작 추천해달라고 하면 충사.
스포츠물 좋아하면 하네배드.
장기+순정 소재 괜찮으면 3월의 라이온.

최근에 재주행 뛰었던 것들만 추천해봤는데 세상은 넓고 만화는 진짜진짜 많다 재밌게 읽었던 거랑 지뢰소재 목록이라도 뽑아주면 좀 더 추천해볼게!

바나나피쉬

미애니도 괜찮다면 투카 앤 버티

Don't Hug Me I'm Scared

>>566 앗 바나나피쉬.. 재밌게 봤지
근데 이건 소재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다.. 약간 약간 갱단 대장이자 비련의 남창인 주인공이 구르는 스토리라..
그래도 몰입도랑 후유증이 엄청나서 개인적으로는 명작이라 생각해

새스레 뛰고싶다

갓이터나 언더나이트 인버스 기반으로 모두가 중2력을 뽐내는 어장 굴리고 싶다. 캐릭터 전원이 중2병적인 설정으로 막 신을 죽이는 무기의 프로토타입을 사용한다던가 잊혀진 마법의 계승자라던가 존나게 중2적인 설정만 가지고 치고박는게 보고싶다. 물론 죄다 먼치킨일테니 룰은 없이 묘사만으로 했으면 좋겠다

현대 대립물 스레 뭐 정주행 할만한거 추천해줄수 있을까?? 현대가 없으면 아니라도 좋아...

누구도 연플이 이뤄지지 않지만 열심히 사랑은 하고 있는 망사랑 망플러팅 어장이 보고싶다... (단 엔딩 이후 오너간 합의하에 1:1 어장 가능) 하지만 이런 어장은 수요가 없겠지 공급도 없겠지... 😂

좀만… 더… 건강맨 되고 싶다… 마음만 같아서는 일대일 한가득 껴안고 노는 건데 물리적으로 시간이 부족하네 이게 무슨 일이람… 일상 하나 쓰는데 짧게도 3~40분 정도 걸리다보니까 체력이고 뭐고 전에 시간이 없어………

아무것도 하기싫다...진짜 리얼 아~~~~무것도 하기싫다 사람살려

대놓고 일본요괴물 다인스레 뛰고 싶어………… 헤이안 시대 대환영… 내가 뛰고 싶은 스레가 없으면 내가 열어야 하는 게 진리라지만ㅠ

스위트홈 실사드라마 18일에 나온다며?? 트레일러 보니까 너무 재밌어보인다. 실사로 잔인한거 잘 못 보는데 재밌어보이니까 쫄면서 봐야겠음...

스레 세우고 싶은데 아이디어가 1도 없다!

>>578 아이디어 스레 가서 참고해보는 건 어때!

투디 세상에는 코로나 없어서 좋겠다…

나 궁금한 게 있는데 캐릭터가 자꾸 오너를 닮아가는 나머지 아예 오너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를 짜본 참치 있어?

>>581 Yes Yes Yes...

처음부터 오너를 모티브로 한 캐는 자캐가 아니라 오너캐나 드림쪽으로 가야 하지 않나?
아닌가? 잘 모르겠다 일단 나는 없음

>>581 어렸을 때는 있네
요즘은 메리수화 될까봐 아예 동일시를 안 하는 중

>>581 있다고 해야하나 아예 동일시는 아니고 요소요소 정도는 따오게 돼…
전공이라거나 이름의 이미지라거나 가끔 성격? 정도… 아예 통짜로 비슷한 캐는 없네.

완전히 쏙 빼닮게 만든 적은 TRPG 할 때 한 번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것도 완벽하게 닮진 않았어.
오히려 내가 나를 보는 건데도 나랑 완전히 똑같이 하는 게 더 힘들더라.
기본적으로 내가 잘 아는 건 캐릭터도 잘 알고, 모르는 건 모르지. 취미나 성격이나 이것저것 닮는 경우도 있고, 내가 좀 감성뽕 잘 타는 편이라 감성적인 면은 어떤 캐릭터를 굴리든 묻어나더라.

하고 싶은 소재가 있고 일대일을 하고 싶지만 현생이 여의치 않다... 시간이 생겨도 답레 쓸 기력 따위 없는 닝겐이다... 이렇게 점점 난민이 되어가는가.

어제 뭐 찾다가 예비대마초 라고 적힌 걸 봤는데 드립이야 진짜 마약 대마초야 줄임말이야 뭐야??? 진짜 몰라서 물어봄.

>>588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상판에서 본 거 아님. 말 그대로 인터넷 서핑 하다가 발견한 거ㅇㅇ

>>588 대마초=약 한사발 들이킨듯한 이상한 사람
드립인듯 ㅇㅇ

>>590 오 고마워 참치! 혹시나 하고 놀랐었다.

왜 상황극판에는 ㄴㄷㅆ이 없는지 생각해봤더니 상황극판 참치 전원 스플래시 데미지를 받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592 자학용으로 ㄴㄷㅆ 드립치는건 본듯

으아악 멈춰 스플뎀 무엇

>>592 아니… 아프잖아…

내가 뛰는 어장 관전 재밌다

>>596 짤이 너무 슬퍼...

자고 일어나서 뉴스를 보니 코로나 950명이라는 기사를 본 것 같아
아무래도 꿈인 것 같으니까 좀 더 자야겠군!

자고 일어나서 뉴스를 찾아보니 2040~2050년에 지구가 멸망한다는 기사를 본 것 같아.
하지만 그럴 리가 없잖아. 아무래도 꿈인 것 같으니까 좀 더 자야겠군!

자고 일어나니 지금이 2020년이라는 기사를 본 것 같아.
지금은 2200년인데 오타났나? 아무래도 꿈인 것 같으니까 좀 더 자야겠군!

자고 일어났는데 좀 더 자야겠군!

자야겠군!

군!

!

어휴

잘잤다

좋은 꿈 꿨어?

나꿍꼬또 기싱꿍꼬또

>>609 나참치는 너참치가 귀신 같은데?

>>609-610 ㅋㅋㅋㅋㅋ

>>610 힝 너무해...

안녕 참치들! 혹시 나참치를 도와줄 착한 참치가 있을까!

내가 글에다가 색을 넣고 싶어서 뉴비 가이드 스레에 있는 색조 정리글 사이트랑 매뉴얼 사이트를 들어가 봤는데 사이트가 안 열려ㅜㅠ
나만 안 열리는 걸까...? 매뉴얼이랑 색조 알고 있는 사람...? 플리즈 헲미...

https://wiki.tunaground.net/doku.php?id=%EC%B0%B8%EC%B9%98_%EC%9D%B8%ED%84%B0%EB%84%B7_%EC%96%B4%EC%9E%A5:%EA%B8%B0%EB%8A%A5
기능 페이지인데 안 열려?

>1460627984>663-665
★색깔★

anchor>1460627984>663-664

아 나 바본가??????? 맨 위에 참치백과를 못 보고 있었음 ㄱ-
땡큐땡큐 감사합니다...... 열리네요...... 멍청한 내 머리 한대 꽁 쥐어박겠음.......

모두 감사ㅏ합니다 땡큐땡큐... 복받을거야...,,, ♡

하...
내심 613한테 아무도 안알려줘서 한글파일에다 글자색바꿔서 캡쳐 이미지로 일상돌렸으면 했는데..
613이 "참치는 분노했다(빨강색)" "참치는 우울해졌다(검정색)" 이렇게 색깔 서술해줬으면 했는데...

>>619 너어는 진짜

>>619 와 나빳다

>>619가 굴리는 빌런캐를 꼭 보고 싶다

>>622 보고 현웃 터졌어ㅠㅠ

>>623이 굴리는 영웅캐도 보고 싶어. 왜 갑자기 이런 말을 하냐 아무말대잔치이기 때문이지.

다들 캐릭터를 굴리고 싶어할 때 나는 관전할 것이다. 다들 관전하고 싶어할 때 나는 캐릭터를 굴릴 것이다.
즉, 아무것도 안 하겠다는 소리다.
마법의 소라고동님이 그러라고 말씀하셨다. 마법의 소라고동님이 세상에 어딨냐고 말할 수 있다. 그러니까 상상력이 부족한 거다. 상상 속에 있는 마법의 소라고동님과 대화하고 해답을 찾아보자. 자신의 진심을 알려주실 것이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과 대화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 힘들 때 마법의 소라고동님에 의지해보는 것은 어떨까?

현실은 >>619같은 아덜이 영웅캐 오너여서
죄없는 빌런캐들 보면서 o0(아 저 빌런캐 귀엽다 멘탈 박살내고싶다) 이딴 생각 하고 앉아있는거임

어떻게 아냐면
내가 >>619고
영웅캐 오너였고
저딴 생각을 했었음

>>625 그런데 여기는 마법의 소라고동 어장 없잖아. 너참치 속였구나!

>>627 하라구로구나. 빌런캐 이야기 잘 봤어.

>>>626 ㄷㄷㄷㄷㄷ... 역시 요즘 트렌드는 사탄이 실직하고 빌런이 불쌍해지는 걸까

너희들은 몰랐어? 요즘은 히어로가 빌런이고 빌런이 히어로라구~ 타락천사와 정화악마의 만남!

살아라, 벌레 같은 분들!
죽어라, 신님 같은 놈!

오늘 토요일인데 참치들 왜 이렇게 적어?

다들 밖에 놀러갔나봐
이시국인데! 왜지?!

이 시국에 밖에 놀러가는 것은 말도 안 돼. 저녁도 6~7시엔 먹잖아. 상황극판의 인구가 줄어드는 것 같은데? 어쩐지 요새 상황극판이 자캐판이랑 인구가 비슷하더라.

수능도 기말고사도 끝났을 시점인데 이상하네... 코로롱이 아니었으면 연말 모임이 많나보다~ 했을텐데
정말 인구가 줄어들고 있나? 지금 동접이 3명이야! 세상에!

난민이 되어서 슬퍼

내가 난민 2년차라니

>>636-637 그런 여러분을 위한!
https://bbs.tunaground.net/list.php/situplay?search_type=thread_title&keyword=%EC%8B%9C%ED%8A%B8

뭐? 기말고사가 끝나? 그럼 내가 치고있는건 뭐야 교수님 뺨인가?

>>638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고마워😊

>>639 교수님 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 그런데 너무 웃겼어

레드문 참여해볼까 했는데 복잡해
아니 복잡하단 소린 아닌데
낡고 지친 뇌에 들어갈 만큼 간단하진 않다...
그리고 또 일이 있으니깐 지금 신청해도 한동안은 자리 비워야 하고...
결국 난민이네.

그렇구나...
그 곳의 시간선은, '기말고사' 라는 재앙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건가...
아아. 다행이야...
녀석과 싸우는 것은 나 혼자로 족하다는 것은...

(비장한 BGM이 깔린다)
그래.
모두를 지키기 위해 이것이 내가 선택한 운명ㅡ

내가 미안해 참치들아
아직 기말고사의 마수에서 벗어나지 못한 참치들이 많았구나 흑흑

고등학교 기말고사가 코로나 때문에 밀렸다드라
그리고 나참치는 대학생이라 걍 백수가 되었지

https://eomchny.xyz

참치 신기한 사이트 찾았어
잡담어장을 시끄럽게 만들어보자

>>646
문열어! 💥 💪 (༎ຶ ۝ ༎ຶ) 💪 쾅쾅 문열어! 💥 💪 (༎ຶ ۝ ༎ຶ) 💪 문열어! 💥 💪 (༎ຶ ۝ ༎ຶ) 💪 문열어! 💥 💪 (༎ຶ ۝ ༎ຶ) 💪 문열어! 💥 💪 (༎ຶ ۝ ༎ຶ) 💪 💥 💪 (༎ຶ ۝ ༎ຶ) 💪 💥 💪 (༎ຶ ۝ ༎ຶ) 💪 쾅쾅

뻘소린데 지금 맞춤법 너가(X) 네가(O) 잖아
시간 흐르면 너가 이것도 표준으로 인정되지 않을까 그럴 예감인데 이거 나중에 바뀌면 날 예언자 참치로 기억해줘 훗

>>646
ヽ｀、、ヽ｀ヽ｀、ヽ｀、ヽ｀｀｀、ヽ｀｀、ヽ｀、ヽ｀ヽ｀、、ヽ｀ヽ｀、ヽ｀、ヽ｀｀、ヽ｀비가 와、ヽ｀ヽ｀、、ヽ｀ヽ｀、ヽ｀、ヽ｀｀、ヽ｀、ヽ｀ヽ｀、、ヽ｀ヽ｀、ヽ(ノ；Д；)ノ ｀、、ヽ｀ヽ｀、ヽ｀｀、ヽ｀、ヽ｀ヽ｀｀、ヽ｀｀、、ヽ｀ヽ｀、、ヽ｀ヽ｀、｀、ヽ｀｀、ヽ｀、ヽ｀｀、、ヽ｀ヽヽ｀、ヽ｀｀、ヽ｀、ヽ｀ヽ｀、、ヽ｀ヽ

과제하기 싫어.. 진짜 하지 말까 생각 오만번 하고 있다.. 으어어

🍏인생🍏톡톡톡!┗(＾0＾)┓때려칠까나! 🍏인생🍏톡톡톡~┏(＾0＾)┛때려칠까나! 🍏인생🍏톡톡톡!(ノ￣?￣)ノ 때려칠까나!!?(°◇°)ノ스파클링!!!?(*д*)ﾉ? 🍋인생🍋톡톡톡!＼(^ω^＼)때려칠까나! 🍋인생🍋톡톡톡!(ﾉﾟ▽ﾟ)ﾉ때려칠까나! 🍋인생🍋톡톡톡!ヘ（´ｏ｀) 때려칠까나!!?(●ω●)ノ스파클링!!!(ﾉ･o･)ﾉ 🍇인생🍇톡톡톡!?(ﾟｰﾟ*?)때려칠까나!! 🍇인생🍇톡톡톡~(ノ*?▽?*)때려칠까나!! 🍇인생🍇톡톡톡!?(*´Д｀*)ﾉ 때려칠까나!!~(ﾉ≧∀≦)ﾉ 스파클링!!?( °◇°)ノ 🍊인생🍊톡톡톡!(?´?`?)때려칠까나!!! 🍊인생🍊톡톡톡!! (/•?_•?)/때려칠까나!! 🍊인생?

육성 스레 짜는데 진짜 너무 너무 힘들다 누가 나 대신 짜줬으면

참고 할만한 거 없나

다른 육성스레나 TRPG 룰들 정도?

>>639 깊은 깨달음을 얻었어

>>652 육성스레특)참고할만한게 같은 육성스레나 trpg룰 말고는 없다

그런데 육성스레들은 대부분 옆동네에서 많이 있었어가지고 날라갔으니 위키를 찾아가렴

카페인 빨리 해독하는법 구해...

>>656 카페인의 카운터는 테아닌이지. 홍차나, 슬로우카우, 광동 MP 같은 테아닌 음료가 효과있더라구.

>>657 놀랍게도 테아닌은 이미 섭취한 상태라;ㅅ;
테아닌+카페인 조합이 나한텐 집중력 올라가는 효과가 있어서 낮에 테아닌을 캡슐로 먹었었거든...
그래도 생각해줘서 고마워 참치야❤٩(ˊᗨˋ)

코로나 1030명이라고 하니까 다들 나가지 말고 안전한 상판을 하자!

밖에 눈왔어 얘들아

>>659 세상에,,

혼자하는 상황극판 세워볼까?

>>661 여기 말고 다른데 있는거 깜빡했다 시발ㅋㅋㅋㅋㅋㅋ빡대갈ㅋㅋㅋㅋㅋ

아~~정신이 들어왔다 🙈나갔다 🙉들어왔다 🙈나갔다🙉 아리까리 띠용띠용?!��‍♂️��‍♀️ 아~~정신이 들어왔다 🙈나갔다 🙉들어왔다 🙈나갔다🙉 아리까리 띠용띠용?!��‍♂️��‍♀️ 아~~정신이 들어왔다 🙈나갔다 🙉들아~~정신이 들어왔다 🙈나갔다 🙉들어왔다 🙈나갔다🙉 아리까리 띠용띠용아~~정신이 들어왔다 🙈나갔다 🙉들어왔다 🙈나갔다🙉 아리까리 띠용띠용?! 아~~정신이 들어왔다 🙈나갔다 🙉 아~~정신이 들어왔다 🙈나갔다 🙉들어왔다 🙈나갔다🙉 아리까리 띠용띠용?!��‍♂️��‍♀️들어왔다 🙈나갔다🙉 아리까리 띠용띠용?!��‍♂️��‍♀️��‍♂️

(영문을 모르겠어)

나도 영어는 좀 어렵더라

나랑 눈싸움하자
이 레스 본 순간 시작이야

>>666 눈이 시려워 날 책임져…

>>664-665 웃었어 자존심 상해

>>667 👁👁👁👁👁👁👁👁👁👁👁👁👁👁👁👁👁👁👁👁👁👁👁👁👁👁👁👁👁👁
하늘에서 눈이 내린다구~~~
👁👁👁👁👁👁👁👁👁👁👁👁👁👁👁👁👁👁👁👁👁👁👁👁👁👁👁👁👁👁👁👁👁👁

기존에 있던 시트랑 캐가 비슷하다면 뜯어고쳐야겠지?

그래서 뜯어고치려고 피크루 순방 돌고 있는데 이거다 싶은 게 없어서 슬프다...

>>670 아...앝...도와주고...싶다....

>>671마음만으로도 고마워.... 😂

확실히 스레 세우기 부담스러워 하는 참치들 많구나.. 이참에 세 명이나 다섯 명 정도씩 하는 작은 규모의.. 고런 조구만 스레들 많이 활발해졌음 좋겠당 썰풀 스레의 다양한 얘기들 넘 좋잖어ㅠ..

고민이 생겼어...전부터 불안불안했는데 오늘 큰일이 생겼고 추스려야 할것 같은데 일댈돌리던 분께 너무 미안해서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어

>>673 어떤 소재가 재밌었는지 혹시 얘기해줄 수 있을까… 종강하면 다인어장을 굴려볼까 하거든 (첫 캡틴 경험이 되겠지만)

>>675 썰풀 스레에 한 번 가보는 게 가장 좋을 거 같다:3!

>>676 항상 재밌게 읽고있다보니 역으로 고민이 돼가지구… 내가 풀어놓은 소재도 꽤 많아서 하나로 정하기도 힘들고 어떤 소재가 호응이 있을지… 정한다면 사전조사에라도 올려보겠지만:3c…

>>674 그럴때는 그냥 솔직하게 말하는게 제일 좋다.

반응 스레도 같이 살펴보면 어때??

>>679 관전스레도 읽고 있는데 약간 지금 내적으로 1:1:1, 같은 표를 받은 기분이라 잡담스레에서도 한번 물어봤어ㅠ∇ㅠ… 고민해서 잘 정해볼게 사전조사에서 보자

>>674 >>678에 동감. 솔직하게 말하는 게 피차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 어쩔 수 없는 사정이라면 상대분도 이해해주지 않을까?

>>674 뻘소리긴 한데 이런거 볼때마다 내 얘기일까 괜히 불안해져..

>>674 솔직함이 최고야! 힘내 👊

>>675 와 멋있어!! 콕 찝어서 말하자면 난 저번에 올라온 비엘미연시 존버하고 있었어 ^ㅠ^.. 참치가 어떤 내용으로 사전조사에서 사람을 모으든 뭐하든 응원하고 꼭 참여해 보고 싶으니까 힘내!

>>674 있는 그대로 설명하면 이해해줄거라는 의견에 한표 추가요. 누구나 사정이란 건 생기기 마련이니까.

쩌는 서사와 깊은 관계… 원한다… (일상 돌리고 싶다)

>>685 (1:1 스레와 시트 스레들을 향해 손짓한다)

>>685 쩌는 서사와 깊은 관계 보고싶다!(야광봉을 흔들고 싶다)

예전에 상황극판 관통빙고 누가 올려준 거 같은데 저장해둔 참치 있니?

아닌 밤중에 관통빙고가 갑자기 떠올라버림...

1:1 돌리고 싶다... 오지게 깊은 감정선과... 몰입감과... 개쩌는 서사... 지금 약간 맛 간 여캐 or 젠틀한 빌런 남캐 돌리고 싶어서 미칠 것 같다,,,

>>689 젠틀한 빌런 남캐 혹한다...

>>690 너... 혹시.... (은근한 눈빛)

>691 혹하긴 혹하는데 내가 현생 문제로 단기밖에 못 뛴다... ㅋㅋ 오지게 깊은 감정선 몰입감 쩌는 서사 모두 사랑하는데... 젠틀한 빌런 남캐와 인생이 엮인 후에 언젠가 스치듯이 본'내 삶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라는 문장을 비로소 온전히 이해하게 되는, 권태롭고 조금 시니컬하고 약간 삶에 지쳐있던 여캐가 비에 젖은 풀잎처럼 웃는 장면이 머리 속을 스치고 지나감..

근데 젠틀한 빌런 남캐는 엮어보고 싶은 타입이 또 있고 어떻게 엮어도 보장된 맛집 아니냐... 너참치가 이야기한 너참치가 돌리고 싶다한 살짝 맛간 여캐랑 엮어도 보장된 맛집 같아서 지금 베게 쥐어뜯고 있다...

>>692 앗... 근데 나도 현생 문제가 있어서 엄청 슬로우로 돌리거나 단기로 끝내야하긴 해.... ^ㅠ^... 와 너 참치가 썰 푼거 너무 대박이다... 내 삶을 망치러온 나의 구원자... 아 이거 개존맛인데.....ㅠ 그러게 약간 맛 간 여캐랑 엮어도 존맛이겠다... 아니면 아예 인생에 일탈이란 건 모르고 살아온 바른생활 여캐가 젠틀 남캐에 의해서 점차 빌런화(?) 되어간다던지....... 야경이 훤히 보이는 고층 빌딩 옥상에서 난간을 뒤로한 채 눈에서는 눈물 뚝뚝 흐르는데 입으론 또 웃으며 나의 삶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이 한 마디 딱 해주는 장면 생각난다...... 아 존맛...ㅜ

>>693 헉 느긋한 속도로 단기도 좋은데 기간안에 서사가 안 끝날 것 같다 ㅋㅋㅋㅋ 근데 내가 텀이 쫌 있음.. 글쓰는데 시간 걸림.. 영화 아가씨는 안 봤어도 좋아하는 문장이얍... 인생에 일탈이란 건 모르고 살아온 바른생활 여캐가 천천히 타락(??)하는 건가? 이것도 맛있네... ^ㅠ^ 그 한마디 딱 해주고 남캐 멱살 잡아줬으면 좋겠다. 멱살 붙잡고 눈물 뚝뚝 흐르는 눈으로 원망하는듯 바라보는데 입꼬리는 웃는 것처럼 혹은 일그러지는 것처럼 서서히 비틀리는 거지. 젠틀빌런남캐가 그 일그러진 얼굴 보면서 무슨 생각하는지 궁금해진다..

>>693 오늘 월요일.. 자야함 너참치 굿밤 코코낸내...🌃

>>694-695 휴... 너 참치만 괜찮다면 진짜 일주일에 한 두번 답레 주는 속도로라도 돌리고 싶지만.... 많이 바쁜 모양이네 ㅜ-ㅜ ㅋㅋㅋㅋㅋ 앗 사실 나도 아가씨는 안 봤어... ㅎ 진짜 개맛집... 멱살 붙들리면 젠틀 남캐는 붙들린 그대로 진짜 딱딱한 얼굴 하고서 빤히 여캐 바라보다가 픽 웃지 않을까....... 여기서 인성 드러나는거임... 그리고 바로 끌어안고 속으로 약간 소유욕? 그런 걸 느끼지 않을까 하는 그런...🤔 젠틀 빌런캐도 겉만 멀쩡하지 속은 완전 문드러졌을테니까~~~! 아유 아무튼 너참치도 굿밤이야 안녕~~ㅠㅠ ⭐️

나 오늘 편의점 도시락있는 그쪽에 왠 아메리카노 종이컵이 있길래 샀거든?
근데 회사 와서 보니까 어묵리카노더라. 낚였어...

ㅇㅁㄹㅋㄴ인 건 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찬바람 쌩쌩한곳에 아메리카노 컵이 있길래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

일대일이 돌리고 싶어
그런데 기력이 없어서 짜져있을 게 분명해
하지만 엄청나게 달달하고 풋풋한 시츄가 보고싶어

>>707 자유상황극에 먼저 던지면 누군가 물어줄지도 몰라…! 그나저나 요즘 달달풋풋 시즌인가봐(?) 첫눈도 오고… 그래서 그런가

>>708 첫눈도 오고 곧 크리스마스고 하니까 뭔가 설레서 그런가
적어도 자본주의적 선물은 날 설레게 한다

>>709 학생들은 기말시즌이라 더 그런지도… 곧 종강이다 설레

크리스마스 분위기 좋아. 뭔가 거리에 나가면 캐롤이 울려퍼질 것 같은 그런 느낌.

라고 동생에게 말했더니 어딜 감히 솔로 주제에 크리스마스를 탐내냐고 혼났다. 시무룩

의도치않게 불륜, 바람핀 사람들 썰을 보니까 너무 무서워서 연애 못하겠다!

오늘도 그렇게 n년째 솔로생활...

의도치 않은 바람은 대체 어떻게 해야 되는 걸까

아니 내가 의도치 않게 그런 썰들을 봤단 뜻이었는데!

의도치 않은 음주운전 비슷한 걸까

참치만 들어오면 크롬이 완전히 멈춰버리네 이유가 뭐지

(대충 시간을 멈춰라 마이 월드야)

유튜브가 맛이 갔어 ㅡ3ㅡ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719 다 그럴걸? 생방 보다가 다같이 튕겼거든.. ㅋㅋㅋ

오 어쩐지. 노동요로 틀어둔 것이 확 튕기더라니... 그래서였구만?

우리집 컴퓨터에 문제 생겨서 유튜브가 끊기는줄 알았는데 다들 그런거였어?

구글 계정이 필요한 서비스는 다 먹ㅌ

구글 계정이 필요한 서비스는 다 먹통이라고 들었는데... 이것도 확실한 건 아니지만 시크릿모드는 된다더라고

악 안돼 왜 하필 지금ㅠㅠㅠㅠ

>>724 아 그래서 지메일이 아예 튕겼구나..

그럼 내가 보낸 입사 지원서도 그 회사로 안 갔겠구나.... 다른 플랫폼으로 다시 보내야지....ㅠ

>>726 급하면 시크릿모드로 들어가봐. 시크릿모드는 되는 것 같더라.

>>727 고마워:)! 한 번 시도해볼게!

시도해봤는데 분명 그 계정이 맞는데.... 계정을 찾을 수 없다고 나온다..;ㅁ; 그냥 다른 플랫폼으로 보내야겠어ㅠㅠ

>>696 12월(+내년 1월 중순까지)이라면 일주일에 한 두번 답레 주고받는 거라면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평일에는 한 번이 고작일 것 같지만, 주말에는 한두 번이 아니라 조금 더 많이 줄 수도 있어! 바쁜 게 문제가 아니라 평일엔 기력이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은 이미 너참치 에스코트해서 1:1 가버리고 싶지만... 이런 기력 없고 낡은 참치가 한달 정도 파트너여도 괜찮을까 너참치...(걱정) 아 증말 인성 드러나는 모습도 좋고, 끌어안는 거랑 약간 소유욕 느껴주는 것도 너무 좋은데... 그 소유욕이 딥해지거나 아님 의외로 문드러진 속에선 원래 나올 수 없었을 퓨어한 사랑 쪽으로 변화하는 모습도 보고 싶은데... 바른생활 여캐가 타락하는 게 아니라 씩씩하게(??) 맛이 갈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서 내 삶을 망치러온 나의 구원자가 빌런이 아니라 여캐쪽이 되어버릴 수도 있을 것 같음.... 빌런의 썩어문드러진 속을 긁어내고 좀 따뜻하고 이상한 것으로 마음을 채워넣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음... 아니면 빌런을 더 피폐하게 망쳐 놓을 수도 있겠지..? 원래 가능성은 어디로든 열려 있는 거라 만나봐야 두 캐릭터의 서사가 어떻게 굴러갈지 예상이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근데 어떤 서사로 굴러가든 여캐의 감정선은 깊어질 자신이 있다... ^ㅠ^

>>7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앗..... 1월 중순이라...! 그럼 너참치는 1월 중순 이후로는 아예 접속이 힘든거야? 나는 거의 내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바빠져서 너참치가 말한 기간까지는 너참치 템포에 맞출 수 있을 거 같거든! 내년 2월부터는 주말에 한 두번 들릴 정도일지도 모르겠지만.... ㅜ-ㅜ 나도 텀이 굉장히 느린 참치이기 때문에.... 사실 나두 너참치만 좋다면 바로 1:1 스레로 데려가구 싶다!!! 나는 상판은 취미처럼 즐기자는 느낌이라 정말 삘이 올 때만 답레를 줘도 괜찮거든! 오...... 너참치가 말한 것도 엄청 끌린다 오히려 빌런 남캐가 정화되는건가.....?? 이것도 맛집인데...???? 그러게 되게 바른생활 여캐를 만나고 오히려 남캐쪽이 여캐의 영향을 받아서 막 진짜 썩어문드러졌던 인성이 점차 여캐를 위해 자제하거나 도덕적으로 바뀌는 그런 모먼트.... 이거 남캐가 울어도 진짜 맛집이겠다 처음에는 여캐를 물들일 작전으로 막 연기하면서 치근대고 다정하게 굴었는데 나중에 진심이 되어버린거지.... 빌런짓도 못하고 여캐한테 집착하다가 ' 이젠 내가 싫어진거야....? ' 하고 눈물 뚝 하는 모습 보고 싶다 약간 비맞는 강아지 느낌일 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ㅠ 하 복잡하고 딥하게 얽힌 감정적 서사 너무 좋아....

문득 상판에서 만나서 놀고 헤어지고 또 새로운 모습과 이름으로 만나고 하는게 환생과 윤회랑 비슷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같이 노는 참치들과 잠시 헤어지더라도 어느 한쪽이 상판을 완전히 접지 않는 이상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되겠지...(갬성에 빠짐)

>>731 접속이 힘들어질지는 잘 모르겠는데(12월은 한가한 편인데 내년부턴 좀 바빠질 거 같아), 사실 예전에 한 1:1들이 상대방 잠수로 끝나버려서 기간 너무 길게 잡는데 두려움을 느껴서 한달 단기로 잡은 거야...!! 내년 2월부터 주말에 한두번... ㅠㅠ 진짜 바빠지는구나 너참치... 난 텀은 들쑥날쑥한 편인데, 일단 널널하게 텀을 잡아봤어. 내가 썰은 빨리 쓰는데 뇌에 힘주고 쓰는 글은... 좀 오래 걸리거든...ㅋㅋㅋㅋㅋ 아 근데 신나거나 어디서 기력이 보충되거나 삘을 탄다거나 도덕적으로 바뀌는 모먼트 너무... 너무 내취향이다... 味味!! 너무 천상의 맛이야... 어떤 의미에서는 빌런생을 망쳐 버리는 구원이네... 뭐야 나 우는 남자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모종의 이유로 연기하고 치근대고 다정하게 굴다가 어느 순간 진심 되어버리는 모먼트도 사랑함... 뭐야 내 취향 어떻게 알았어요2222??? 저 장면 저 대사는 꼭 봐야함.... 나 1열에서 대기할 거야... ㅋㅋㅋㅋㅋㅋ 아... 사실 내가 바른생활여캐 이미지 잡아볼까 싶어 픽크루로 미리 좀 조물딱 거렸는데, 바른 생활 여캐가 아니라 처연상에 맑은 눈빛인 것 같은데 각도를 살짝 틀어보면 어딘지 절박한 눈빛인 것처럼 보이는... 여캐가 만들어진 건 왜인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 나는 너참치 취향에 맞추고 싶으니까 너참치 지뢰랑, 좋아하는 여캐 취향 물어봐도 돼? 일단 1:1로 자리 옮겨서 이야기 할래?

>>733 앗 글쿠나... 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나도.... 일댈은 오래가본 적이 없다.... 휴 말 길게 안 하고 바로 일댈 스레로 달려갈게 너무 신난다!!!

3주안에 준다는 커미션 한달 넘어도 소식도 러프도 없으니 슬슬 빡치기 시작한다
날짜 캡쳐해서 혹시 그쪽 세계의 3주는 이쪽 세계의 한달인가요ㅎ 하고 쪽지보내면 너무 지나치려나

>>735 그냥 함 혹시 마감 일정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하고 물어바… 이쪽이 먼저 쎄게 나가면 저쪽이 잘못했어도 욕 먹지…

>>736 근데 솔직히 돈이 오가는 거래에서 약속 어기면 말 좀 세게 들을 각오는 해야된다는 생각도 좀 들고.. 고민이넹..
일단 신청한분 트위터 한번 가봐야겠다 (. . 기간동안 일이 있었으면 모를까 놀고있었으면.. 노빠꾸 돌격이다 쒸익

>>737 트위터에 올라오는 이야기로 놀고있냐 아니냐 보는 건 힘들걸(._. )… 나도 일정 있어도 얘기 안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암튼 둥글게 해결하길 바랄게~ 참치 화이팅

나도 사람인데 바쁜 일 있으면 솔직하게 말하면 인정해주지 ㅡ3ㅡ 현생 중요하단건 충분히 알고 있으니까
응원 땡큐땡큐!

근데 커미션 열고 돈주고 신청한 그림은 안그리면서 낙서나 공들인 개인작품같은거 그리고 마감하기싫다 이러고있음 빼박이야
감정풀려고 세게 나가는건 후회밖에 안남으니까 아무리 화나도 정중한 말로 대하는 게 이득이고

저쪽이 먼저 본인이 정한 기한 안 지킨거니 따지는건 정당성 있지만
누가 잘못했든 괜히 꼬투리잡는 사람들에게 시달릴수 있으니 예의바르게 묻는걸 추천할게...
팔로워수로 실드질할 가능성도 있고

저 쪽이 잘못한거고 돈이 걸린거면 화내면서 쌍욕하고 현실에선 멱살 잡아도 인정해주는 문제인데...안타깝네

아 왜 중도작성 아
환불 문의를 하는건 어떨까 하고 조심스레 의견내본다..

>>735인데 오픈채팅으로 정중하게 물어봤더니 사과+환불에 기프티콘까지 받았다..
이번주까지 준댔으니 차분하게 기다릴래

축하해!!!!

취미로 하던게 일이 되고 그걸 하루종일 붙잡고 있으니까 이젠 취미가 취미가 아니게 됐어. 제안에 혹하지 말고 거절했어야 하는데.. 내 취미 돌려줘..

>>744 결국 환불이구나...
해피엔딩이라고 해야 할지. 그래도 다른 양심없는 사람처럼 환불 못해준다고 뻗대거나 기한 늘리고 안하는 사람이 아니어서 다행이다.

요번주도 대학생들 시험기간인가? 근데 또 종강하면 오히려 한두주는 더 조용해지는 것 같기도 하단 말이지~ 재미있는 다인스레 열리면 좋겠는데(?)

전에 큰 사건 터지고 난 이후로 다인스레의 분위기가 많이 죽어버린 느낌임

>>749 엥… 나 몇달 안 왔는데 쉴 때 일인가? 떠오르는 게 없네

사건 때문이라기보단 시기의 문제라고 생각해

아무래도 시험 시즌이니까..

다들 바쁘고 지칠 시기지 뭐..
1월 쯤 되면 화력 올라가지 않을까?

>>753 그건 모르겠다. 전엔 판 종류가 많아서 유입이 있었는데 이젠 4개 뿐이고 그마저도 올 사람은 이제 거의 다 왔을 테니까. 게다가 전에 보면 참치를 모르는 아기참치들도 많았잖아? 이대론 기존 참치들이 돌아오는 게 끝이고 인구는 점절 줄어들 거라 생각해.

>>754 나는 11월 쯤 들어온 아기참치(?)기는 하지만… 사실 이런 사이트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어ㅋㅋㅋㅋ… 전혀 다른 걸로 구글 검색하다가 타고 들어온 거고~ 접근성과 뉴비 유입이 없다는 점은 진짜 그러네. 그렇다고 어디가서 홍보할 수 있는 사이트도 아니지만… 앵커판이면 모를까.

작년 11월이면 아기는 아닌가… 그래도 진짜 유입 안되는 건 사실인 것 같아 조금 슬프다

사실 홍보는 이전부터 말이 나왔지만 친목우려땜에 늘 흐지부지했지
지금 상태에선 어쩔수 없긴 해.. 같이 가자고 소개를 하기만 해도 친목했을수도 있다 이리 되어버리니

글서 난 전과 똑같은 사이트가 필요하다는 입장이야. 그럼 이름만으로 해당 사이트에 오는 유저들은 많을 거고 상황극판의 유입도 자연스럽게 해결되니까. 뭐, 날 포함한 기존 참치들에게는 별로 안 좋은 결과가 온다는 건 알고 있지만. 어두운 상황극판의 미래를 희망차게 바꾸기 위해서라면야.

이대로 참치 게시판이 가면...

라이더?

이대로 쇠퇴한다고 보는 게 자연스럽겠지

필연적인 것을 막을 수는 없는 법이지. 잘해봐야 2년 정도 갈 걸세.

하지만 나비의 날갯짓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네. 그러니까 참치 인터넷 어장이라는 사이트를 널리 알린다면 쇠퇴는 막을 수 있겠지.

현실을 직시하시게. 나비의 날갯짓은 어디까지나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는 거지. 무조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은 아니잖나.
자네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참치 인터넷 어장이라는 사이트를 널리 알려서 상황극판의 간접 홍보를 노린다 같은데 설령 그렇다 치더라도 이곳 참치들은 속칭 잼민이라고 부르는 어린 친구들도 받아줄 수 있는가? 아마 그러지 못하겠지.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라네. 고인 물을 정화하려면 어린 친구들의 유입은 필연적일세. 옛날 상황극판의 모습으로 회귀하겠지만 그럼에도 상황극판을 살리고 싶다면 이곳 참치들과 이야기해보게나.

하하하.... 시도해보지 않고는 누구도 자신이 얼마만큼 해낼 수 있는지 알지 못한다네. 자네도 나도 말일세.
내가 상황극판을 살리는 것이 그렇게도 달갑지 않을 일이라면... 내 행동의 결과를 신경 쓸 이가 있겠는가?

너참치들아 상황극판이라고 캐릭터처럼 말할 필욘 없어.. 음, 확실히 잼민이들의 유입이 필요하긴 하겠다. 하지만 그렇다곤 해도 어디에 홍보할 건데? 친목 문제야 배제한다 쳐도 말야. 걔네들이 사이트 홍보하는 걸 강퇴하지 않고 걍 냅둘까?

진지하게 얘기해서 어느 사이트에 홍보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지인들이나 친구. 혹은 같이 커뮤 뛰는 이들에게 영입해서 오게 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러면 또 상황극하면서 뒤에서 친목할거야 이리 되어버리니까 그것조차 시도될 수 없음
솔직히 친목이라는 조건의 선이 좀 더 유해질 수밖에 없지 않나 생각한다

애초에 그리 따지면 트위터서 상황극판 이야기가 나오니 지금도 친목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누가 말했잖아? 그래서 친목이라는 걸 완전히 막을 수 없다면 양심에 맡기는 것으로 하고 저거 친목하는 거 아냐라는 소린 하기 없기라 생각해.
뭐어 잼민이들이 있을 법한 곳은 오픈 채팅방이나 밴드니 홍보하는 것이 그리 쉽진 않을 거야. 의외로 가능하다면 쉽게 유입시킬 수 있을지도.
뭣보다 이렇게 유입시키면 기존 상황극판 유저들이 고생해줘야 해. 그게 싫음 스레딕이나 프리스레드에 홍보해야 하는데 볼 유저가 얼마나 있을지.. 위에서도 말했듯이 왔을 유저는 다 왔을 테고..

그냥 참치게시판처럼 어느 정도 친목을 허용하던가. 어차피 친목할 참치들 다 친목한다면 뒤에서 하는 것보다는 앞에서 하는 게 더 낫지. 요즘 시대는 말야. 지나칠 정도로 친목은 안 하더라도 닉네임 정돈 다는 게 허용되어야 한다고.
언제까지 꼰대처럼 예전에도 이랬으니 지금도 닉네임 달면 안 돼. 이럴 거야. 그러니까 유입이 없는 거라고.

사실 난 구레딕이 망할 때도, 스레더즈가 망할 때도, 뉴레딕 상황극판이 없어질때도 SNS에서 사람 찾는 글 엄청 봤고 그 사람들이 다 탈판했다고는 생각 안함
말만 안했지, 스레더즈 망한 이후에 사람 찾고 만난 이가 뉴레딕 상황극판 그대로 뛰는 것도 봤지만 걍 신경 안 씀.
그렇기에 친목이라는 것 자체를 완전히 막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그 기반 하에 나도 굳이 할거면 >>768에 찬성
걍 이제와선 그냥 티 안내고 피해만 안주면 된다고 봄

>>769 너참치 말투에 날이 서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틀린 말은 아니야. 닉네임 좀 단다고 익명이 익명이 아니게 되는 것은 아니잖아. 그렇게 따지면 앵커판은 뭐야. 닉네임 달았으니까 비익명제판이야? 아니잖아.

이 이야기 계속 이어나간다면 토의 어장 올려서 계속 얘기하는게 어떨까 싶다
잡담스레에서 길게 이야기할 사안은 아닌듯

>>772 22 말 길게 할거면 토의스레 가셈 그리고 나는 다른 이유 없이 참치가 그저 친목 요소 없는 " 익명 사이트 " 라 남아있는건데 친목 허용한다? 그럼 여기 있을 이유가 없음... 분명 나같은 참치도 있을거라 생각한다 사람 없어진다는 이유로 친목 허용하는 건 어불성설임

글게. 이 이야긴 여기서 끝내자. 더 할 검 토의 어장에서 해!! 토의 어장에서!!
근데 난 친목을 어느 정도 허용하는 사이트라서 온 구참치야. 생각이라는 게 다 같진 않아. 왜 아직도 남아있냐고 말한다면 커뮤는 글러를 환영해주는 곳이 아니니까라고 해둘게.

집에 우유 배달 시키거든 근데 안 먹고 한 번 밀리기 시작하더니 계속 밀려서 해치우기가 너무 힘들다
내일은 하루종일 초코라떼 만들어서 마셔야지

나도 일댈 돌리고싶어
으악 돌리고싶어

여기도 한달마다 아이디 돌아와?

엇 777 먹었다
신나!

하도 뒤통수 맞아서 이제 뒤통수 같지도 않고 화만 난다
화낼수도 없고 차라리 잊어버리고 싶은데 뭐 웃긴 거라도 없니 얘들아...

대체 무슨 일인거야? 너참치야?

아오씨 포스팅사이트 들어가면 옆에 쫙 나오는 그 징그러운 거미하고 상어하고 어떻게 못없애나 진짜 볼때마다 심장계속떨어지는데 ㅁㄴㅇㅁㄴㅇㄴㅁㅇㄴㅁ

마음이 피폐해진다... 그러니 다들 애옹짤 올려주라

애옹짤?
쉬른뒤

.

.

흥 딱히 너참치를 위해 올려주는건 아니라고

.

짹

다들... 고마워... 상냥한 참치들...

조정스레 올라오거나 토의스레 올라오는 거 보고있으면 그냥 한숨만 나온다..지금 동접자가 20명 넘는 데 그 짧은 의견 말하는 사람이 반도 안되냐..작은 일도 아닌데

무거운 주제기도 하고 잘 모르면 함부로 뭐라 하기 힘든 얘기기도 하니까

>>793
나는 일 터졌다고 손가락 함부로 놀리는 거 솔직히 안 좋게 보는데. :/
토의는 참여하는 사람이 많은 게 좋다는 것까진 동감이지만, 조정스레는 동의 못 하겠다. 솔직히 제 3자들이 괜히 입털어서 일 커진 경우도 적잖게 봐서 말이지...

끌올.

오지는 스레 하나 세우고 싶은데 현생 시이이ㅂ
ㅜㅜ백수가 되지 않는 한 절대 못할거같다..애인이랑 헤어져도 금방 또 다른사람 만날거같고..

급)상판 집단지성 헬프미
민트색 머리카락 여캐 눈색 머가 좋을까

보라색?

초코색

청록색

(받아적는중...
초코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트색인데 좀 있어보이게 묘사하려면 옥색이긴 하지 옅은 청록색이나

짙은 갈색!

흠 더 추천은 없는 것인가.. 다들 고마워! 보라색 초코색 청록색 모두 후보에 넣어놨구 마지막까지 고민할 생각이양 혹시 딴 스레에서 나 알아봐도 비밀인 걸로 해줘~!

짙은 갈색!(끄적) 너참치도 고마워!

문득 든 생각인데 자신들 만의 캐릭터 색상 국룰 있지 않아? 흰 머리에 빨간 눈이라던지 검은 머리에 갈색 눈이라던지. 그런 거!

머리색 검정인 자캐한테는 눈색/옷 무늬/장신구중에 어두운 적/금 둘중 하나 반드시 넣는편

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같은 경우에는 이상하게 깔맞춤을 잘 안 집어넣더라 딱히 거부감 있는 것도 아닌데 버릇인가봐

국룰이라 할 것까진 아닌데, 클리셰적인 조합들에서 살짝 빗나가는 조합들을 좋아해. 예를 들어 금발적안→금발핑안? 아 근데 예시 쓰고보니 금발 자체가 메이져라서 얘도 메이져한 감이 있네...

국룰이라 할 것까진 아닌데22 검은머리캐도 굴려봤고 갈색눈캐도 굴려봤는데 검은 머리에 갈색 눈조합 굴려본 적 없네...

다른 참치들은 왠지 모르게 안하게 되는 조합 있어?

진한 갈색 머리는 내 캐릭터로 굴리긴 불호라서(이유X 동기X) 거~의 안 해봤어.

>>810 너무 흔한 조합? (예:금발 벽안 외국인 유학생)

근데 흔한 조합이어도 맘에 든다 싶어서 굳이 안 바꾼 캐도 있음....상황극판에 들고 오지 않을 뿐이지...

(((스레 하나를 기다리면서 정성들여 짜두었던 캐릭터의 외모-성격-기타특징에 걸친 거의 대부분의 요소가 캡틴의 캐릭터와 겹쳐버려서(거의 90% 이상) 절규를 지르고 있는 참치)))

>>813 아앗... 힘내라 너 참치...(토닥토닥

다음번에 또 스레 기다리면서 시트 짜는 일 생기면 캡틴한테 MPC 시트 미리 보여줄 주 있냐고 물어봐야지...... 88 (시트 처음부터 다시 짜는 중)

아니 근데 웃으면 안되는데 그 정도나 겹치는 것도 엄청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률 무엇...

아무래도 함부로 특정해서 말하긴 꺼려지지만, 필요한 만큼만 말하자면 외모 빼면 거의 모든 요소가 다 겹쳐......... 이젠 캐릭터 짤 레퍼토리도 다 떨어졌는데 이를 어쩌면 좋지 88

정 그러면 올려보고 캡틴한테 확인 받으면 되지 않을까?? 설정이 많이 겹쳐도 어떤 식으로 굴리냐에 따라 달라질테니까... 너무 겹친다 싶은 거 몇 개만 바꾸거나 빼고 확인 받아봐도 괜찮을 것 같은데.

금발 벽안 트윈테일 아가씨
이거 진짜 너무 흔해서 하기 싫어...

>>819 놀라운 점) 정작 상판 캐릭터 중에선 상당히 드문 속성

으
백합물 스레... 낄가??
아 근데 기력업서 안되

어째서 사과머리 캐가 없는 것이냐..세상 귀여운 조합인데 보기가 드물어

>>822 사과머리 픽크루가 드물기 때문이지.

상L이나 반상L 캡틴이 하고싶은데 시간도 기력도 없어...

>>824 n달 쉬었다가 기력 충전하고 시간 여유되면 캡틴 하는 거 어때?

>>825 n달 쉰다고 더 바빠지면 바빠졌지 여유가 생기지는 않을거라... 이제 수험생활 들어가야하거든

날이 짧아지고 흐려져서 일조량이 모자라서 그런가...
집중력이 떨어지고 머리가 잘 안 돌아가는 게 느껴진다ㅠ

>>826 수험생활 시작하면 확실히 캡틴 못하겠구나... 화이팅이야! 줄 수 있는 게... 고양이짤밖에 없지만! 수험생활 순탈하길 바랄게!

>>820 참치말대로 상판에서는 흔하디 흔한 캐릭터는 정말 희귀하지...

>>828 커여워... 화이팅 한다 와!

집단지성이 필요해....너참치들이라면
캐설정이 정말 확고하게 똭!하고 떠오르는 캐vs캐 성격이 매력적으로 생각나는 캐
중에 어떤 걸 굴리겠니....

나한테 잘 맞는캐, 의식의 흐름따라 굴려도 알아서 굴러가는 캐

물론 그거야 그렇지...사실 성격을 너무 매력적인데 내가 매력적으로 못 굴릴 것같아서 전자로 마음이 기울고 있는 중이야.

난 캐설정 그런거 확고한!

근데 참치들아 혹시 여기서 사람을 모은 다음에 다른 플랫폼?울 사용해도 되는 건가..? 예시로 여기서 사람 모은 다음에 밴드 링크를 나눠준다든가.. 🤔

>>834 그랬다간 상황극판 운영 내내 회자될 친목병크러로 이름을 올리게 될 거라고 친구★

>>834 웹박수나 에스크 같은 일방향 플랫폼은 가능한데 밴드같은 쌍방향은 절대 No... 친목임

>>835 헉 ㅋㅋㅋ ㅋ ㅋ ㅋㅋ ㅋ ㅋ 오케이 고마워..

>>836 그럭쿠나.. 고마워!! 👍

외식을 못하게 되니까 먹고싶은 게 느는 것 같아... ㅜㅜ
먹고싶은 돈까스 집이 사람 많이 오가는 곳이라 갈 수가 없다....ㅜㅜㅜ

캐 컨셉이 기존 시트랑 겹치면 아무래도 좀 그렇겠지 캐를 다시 짤까 다른 스레를 노릴까 고민 중

잡담판이 저 뒤에 있는 걸 보면 난민이 많이 줄었나보네

아무도 안 끌올해서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었엉

상판이 가장 활발한 시기는 언제라고 생각해?

나 없을때

>>843 구레딕

대흥한 다인스레 나오고 한 7스레 갈때까지

시간대를 집어보자면 밤이려나

수능성적표 나오는 날이네 흑흑 내 건 아니지만

갱신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

🎁🎄🌟

이 시간대에 8명밖에 없는 것을 보니 상황극판도 이제 망했네. 흑흑 구레딕 시절이 그립다.

>>852 내 생각인데 상황극판이 망한 게 아니라 코로나 때문에 상황극판을 할 참치들이 죽어나가는 게 아닐까.

지금 동접수를 보면 단순한 시간대의 문제였던것 같지만:3

>>852 오버는

26명이네 많이왔다

다다미

미국병

병신

신참

참수형

형벌

벌집

집단지성

성진국

국밥

밥벌이

이물질

질내사정

정액

액기스

스시

시궁창

창살

살인마

마약

약쟁이

이시국

국뽕

뽕빨물

물리치료시발

발연기

기면증

증오

오가피

피해망상

상어

어묵

묵시록

록밴드

드릴

릴레이

이새끼가

가짜

짜짱면

면책

책방

방아깨비

비자

자살

살덩이

이종족

족제비

비소

소나무

무성애

애벌레

레몬에이드

드림물

물살

살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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