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235>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18- (1001)
넛케주
2020. 11. 24. 오후 7:37:48 - 2020. 11. 26. 오전 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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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넛케주 (1PCYj4ffIs) 2020. 11. 24. 오후 7:37:48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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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616/recent
웹박수: http://yaong.info/ask/nuts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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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하면 AT로 취급한다.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조프리 (Frh2Gg093A) 2020. 11. 24. 오후 11:19:20아아, 마이크 테스트 1, 2, 3.
그럼 지금부터 제 1회 조프리의 퀴즈팡팡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2 조프리 (Frh2Gg093A) 2020. 11. 24. 오후 11:26:15첫번째 문제는......뭐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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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프리 (Frh2Gg093A) 2020. 11. 24. 오후 11:26:33흠, 잠시 생각 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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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리내 (cygX7nuXZ.) 2020. 11. 24. 오후 11:33:41여기 조용하냐?
어제는 시끄럽던데 -
5 조프리 (Frh2Gg093A) 2020. 11. 24. 오후 11:34:16뭐,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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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미리내 (cygX7nuXZ.) 2020. 11. 24. 오후 11:36:02난 조용한것도 나쁘지 않더라.
너도 도시의 별이였지? -
7 조프리 (Frh2Gg093A) 2020. 11. 24. 오후 11:39:16도시의 별이라고 들으니까 뭔가 하늘에서 반짝반짝거려야 할 것 같네요. 그렇게 대단한 존재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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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미리내 (cygX7nuXZ.) 2020. 11. 24. 오후 11:40:34그야 너희 도서관, 도시 재해 지정 등급은 도시의 별이니까.
담배좀 펴야지 -
9 조프리 (Frh2Gg093A) 2020. 11. 24. 오후 11:45:41저는 뭐, 자칭 하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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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미리내 (cygX7nuXZ.) 2020. 11. 24. 오후 11:49:14도서관.. 창백한 사서의 하인인거겠지.
수많은 해결사와 조직을 먹어치워놓고 태연하게 사람처럼 구는 것 보면 어이가 없단말이야. -
11 브록 (.OhKou/UMo) 2020. 11. 24. 오후 11:49:43졸려 뒤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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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미리내 (cygX7nuXZ.) 2020. 11. 24. 오후 11:50:53도시의 별 어서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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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브록 (.OhKou/UMo) 2020. 11. 24. 오후 11:51:46밤부터 왜이리 죽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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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조프리 (Frh2Gg093A) 2020. 11. 24. 오후 11:54:56노예나 개 취급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퀴즈팡팡을 주최하려 했는데 생각해보니 질문이 없어서 실패했습니다. -
15 미리내 (cygX7nuXZ.) 2020. 11. 24. 오후 11:56:15담배 사러가기 귀찮아서그런다.
사람이 없긴 하더라, 어제에 비해선. 그리고 노예나 개는 개뿔.. 도시재해놈이 -
16 브록 (.OhKou/UMo) 2020. 11. 24. 오후 11:57:26쟤는 언제나대로고...
담배 한대 주랴 -
17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2:00:24난 남한테 아무것도 안받는다.
믿을건 자기 자신뿐이라고 생각해서말이지 -
18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2:02:52왜 이렇게 꼬였냐
나는 한대 펴야지... -
19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2:03:03아...씨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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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2:03:28꼬이긴 개뿔 이게 정상적인 반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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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Kitty (xN51SIjo4I) 2020. 11. 25. 오전 12:04:36이 돌멩이는 아직도 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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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2:06:28키티 어서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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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2:06:37정상적이라고 하기엔 너무 의심이 많지 않나
돌멩이 타령 하는 거면 너 채셔냐 -
24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전 12:07:01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심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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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Kitty (xN51SIjo4I) 2020. 11. 25. 오전 12:08:03어응 안녕
뭐야 나 아네?
너 누구야
아 시끄러워..... -
26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2:09:05주인님보고 놀아달라 해라
나 옛날에 너 사탕줬던 놈 -
27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2:10:56저번에도 말했던것같지만 년단위 이웃이 니 약먹이고 눈깔 뽑았다고 생각해봐라
의심병은 당연히 생기지
난 춥다
담배 샀으니 간식거리도 사야겠다 -
28 Kitty (xN51SIjo4I) 2020. 11. 25. 오전 12:11:07아
그때 그... 필요한 거 있음 말하라고 했던...
아직도 돌멩이에 갇혀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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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Kitty (xN51SIjo4I) 2020. 11. 25. 오전 12:11:47평범한 암시장 생활이잖아
너도 서부 출신이야? -
30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2:12:45아니? 서부가 어딘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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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Kitty (xN51SIjo4I) 2020. 11. 25. 오전 12:13:51여기 말고 그런 정신나간 곳이 또 있다니
점심나가서먹을것같애
넌 그럼 어디 출신인데? -
32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2:14:45뭐야 너 눈깔 뽑혔냐?
야 목부터 안 자른게 어디야 착한 이웃이였네
농담이고 어쩌다가
갇혀있는 거 아닌데 -
33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2:14:48몰라. 그딴거 알 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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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2:17:16흔한 뒷골목의 보복이지
반대쪽도 뽑힐려던 타이밍에 약 깨서 내가 역으로 조졌던거고 -
35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2:19:37너 원한 사고 다녔던 거라도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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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2:20:44조직 생활할때 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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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2:21:59근데 연단위의 복수라니 상대 쪽도 대단하다고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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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Kitty (xN51SIjo4I) 2020. 11. 25. 오전 12:22:54갇혀있는 게 아니었어?!?
사는 지역도 모르면 좀 레전드긴 한데
복수는 묵힐수록 맛있대 -
39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2:26:17갇혀있다니 걍 있는 거지
그 묵히는게 보통 고역이고 -
40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2:27:09대단은 개뿔.. 목에 칼 들이대고 물어보니까 시킨 새끼가 나 직접 상대할 자신은 없으니까 그런 거더만.
출신을 모르는거고, 지금 있는 지역은 알고있지.
묵힐수록 맛있는건 모르겠다, 딱히 복수같은거 한적 없어서 -
41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2:29:13아 걍 사주한 거였나
...한대 필래? -
42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2:31:10어, 사주라기보단 협박같은 느낌이였지만.
뿌리도 안 남기고 말살해버렸으니 상관없기도 하고.
남이 준 거 안받는다고 했잖냐.
불 붙여주는거 정도는 거절하진 않지만 -
43 Kitty (xN51SIjo4I) 2020. 11. 25. 오전 12:33:20뭐.. 그렇구나
안 갇혀있다면 다행이고
그럼 지금은 어디 사는데?
복수를 안 해봤어?
그럼 니 눈깔 판 애한테도 그냥 넘어갔나보네
호군가 -
44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2:33:43눈은? 왜 옛날 거 안 끼고?
불 붙여둔 담배는 안 받냐 -
45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전 12:35:29엘라스트 님은 아직 주무시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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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2:37:20그건 복수가 아니야
일방적인 학살이지.
옆집 그놈은... 차마 애 앞에서 애비를 죽일 순 없겠더라
그래서 똑같이만 해줬지.
터진걸 어떻게 끼냐 ㅋㅋㅋㅋㅋ
글세, 고려 정도는 해 보지.
다른 녀석한테 가서 재워달라고 해 보던가. 도시의 별 -
47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2:40:52지금? 도서관 안에 갇혀있는데
그럼 깨워
흐으으으응....
뭐 기능은 공방 의안이 더 좋으니 그거 끼는게 나을지도 모르겠긴 하네 -
48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2:40:53아니 별이라고 했지 니 이름 안불렀어 똥강아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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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2:42:31기능은 좋은데 주기적으로 점검해줘야되는것도 그렇고, 가끔 이질감 있어서.
무엇보다 눈깔 색이 마음에 안든다고. 중2병도 아니고... -
50 Kitty (xN51SIjo4I) 2020. 11. 25. 오전 12:43:29도서관
재미없겠다
애 앞에서 애비
으으응
그런가
응
그럴 수도 -
51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2:45:55이질감이야 있을 법 하지만 색깔은 그냥 바꾸는게?
책도 읽다보면 재밌어. -
52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2:45:55내가 뭔 내 눈깔 복수에 미쳐서 날뛸 놈이라고 생각했으면 착각이지.
당한 놈이 멍청한거야, 내가 그 멍청한 새끼였고 -
53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전 12:46:23우리 주인님 연약해서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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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Kitty (xN51SIjo4I) 2020. 11. 25. 오전 12:46:50재미없던데.....
자꾸 누나가 읽게 해서 싫어
귀찮아
보통은 미쳐서 날뛰던데 -
55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2:47:00해결사 등록증 갱신할때 짝눈상태로 해버려서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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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Kitty (xN51SIjo4I) 2020. 11. 25. 오전 12:47:15그럼 재우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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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2:50:03약한건 죄지, 약해서 조직놈들 협박에 못 이겨서 나한테 그딴 짓거리를 쳐 한거겠고.
그래.. 뭐 네 말대로 미쳐 날뛰면서 연관자들이건 그 이웃놈이건 다 죽여야 맞았겠지만 왠지 그러기 싫더라. 그러니까, 그냥 변덕이지.
대신 그 조직 족쳤으니 됬잖아? -
58 Kitty (xN51SIjo4I) 2020. 11. 25. 오전 12:50:46약한 건 죄 맞아
죄랬어
으으으응
너어 그러다가 얕보인다
족쳤구나
족쳤으면 됐어 -
59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2:53:43약한건 죄지. 강한 자의 말이 곧 법이고
1급 해결사를 얕볼 멍청이는 없어. -
60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2:56:00니네 주인님이...연약해...?
와 현웃터질 뻔
책 좀 읽어 채셔
등록증 갱신하는 건 안 되냐? -
61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2:58:33가능하지. 귀찮을 뿐. 굳이 그럴 필요도 없고.
근데 왜, 눈 뽑히기 전에 어떻게 생겨먹었었는지 궁금하기라도 하냐
니들때문에 우리 똥개가 잠 깼으니 책임져라
(개껌을 열심히 뜯고 있는 늑대개 사진) -
62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전 12:58:34연약하시죠. 여리여리하시고. 가녀리기까지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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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2:59:25엉 궁금한데
우리 똥개 깼네
간식주까?
응 연약하고 여리하고 가녀린 니네 주인 철근 구부리는 괴력녀 -
64 키리 (wsvs5tTEZk) 2020. 11. 25. 오전 1:00:54뭔가... 듬직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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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01:47어서와라 키리
누가 -
66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전 1:02:59하, 철근밖에 못 구부리는 우리 주인님 연약해서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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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키리 (wsvs5tTEZk) 2020. 11. 25. 오전 1:03:16스패로우 군이...
안녕하십니까.
달이 어김없이 예쁘군요. -
68 키리 (wsvs5tTEZk) 2020. 11. 25. 오전 1:04:10철근밖에 못 구부리면 연약한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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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05:40철근 구부리는 여리여리 연약 가녀린 소녀 캬 참 말 되는 소리다.
아 애 간식 그만줘, 이미 하루치 다 줬다고. 사료 안먹는다 이러다가
(분홍머리 여성과 검정머리 여성이 함께 찍힌 사진, 언뜻 보면 파이퍼와 닮았지만 풍기는 분위기와 눈매 등이 아예 다르다. 날카롭고 예리한, 잘 벼린 칼날 같은 느낌.)
키리 어서오고 -
70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05:44그거 절대로 밖에 아닌데
아 채셔 듬직해졌지
달 볼 수 있어서 좋겠네 -
71 Kitty (bWU3ScKZ6M) 2020. 11. 25. 오전 1:05:49싫어
잔소리하지마
누나같아
개 너무 커
? 내가 왜? -
72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06:25괜찮아 며칠 굶기면 사료도 다시 먹겠지
분홍색은 누구? -
73 Kitty (bWU3ScKZ6M) 2020. 11. 25. 오전 1:07:20철근을 구부려?
당장 기사단 시험 안 보고 뭐하는거야 -
74 키리 (wsvs5tTEZk) 2020. 11. 25. 오전 1:07:57거기서 달은 구현이 안되나요?
저로써는 하루인가...? 순식간에 자란 모습을 보는 거니까... 어릴 적 모습괴 오버랩이 선명하게 되네요. -
75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08:34채셔 편식하지 말고
책 좀 읽고
운동도 가끔 하고
달이 구현이 되면 개쩔겠다 야 -
76 Kitty (bWU3ScKZ6M) 2020. 11. 25. 오전 1:09:18아... 7살 때...
지금이랑은 좀 다르지
지금은 열 여섯에다가 집도 있으니까
..그때 도와준 건 고마워 -
77 Kitty (bWU3ScKZ6M) 2020. 11. 25. 오전 1:09:33아 진짜 누나같아
저리가 -
78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10:06누나면은 꼭 붙어있어야지
우리 채셔 어디가니 -
79 키리 (wsvs5tTEZk) 2020. 11. 25. 오전 1:10:36조그맣게 흉내라도 낼 수는 있지 않나... 싶습니다.
편식 안하고 책읽고 운동하고 교우관계 원활하고 진로적성을 찾는 것 중요하지요. -
80 Kitty (bWU3ScKZ6M) 2020. 11. 25. 오전 1:11:34누나는 그렇게 다정하게 말 안해
어딜 그리 싸돌아다니나. 하면서 뒷덜미 잡지
큰누나가 그렇게 말하긴 하는데
큰누나는 나한테 관심 없어
근데 그렇게 말하니까 소름끼치긴 한다
하지마 -
81 새가 짖는 소리 (wsvs5tTEZk) 2020. 11. 25. 오전 1:11:51진짜 누나같으면 곤란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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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Kitty (bWU3ScKZ6M) 2020. 11. 25. 오전 1:11:59여기 형누나가 왜이렇게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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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새가 짖는 소리 (wsvs5tTEZk) 2020. 11. 25. 오전 1:12:35맞아 난 누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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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새가 짖는 소리 (wsvs5tTEZk) 2020. 11. 25. 오전 1:13:19까까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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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13:23못 낼 걸...이라고 단정짓기도 좀 미묘하네 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ㅇㅋ 안 한다
근데 옛날에 그렇게 날 좋아했는데 요샌 왜이리 차갑냐 슬프게시리 -
86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전 1:13:3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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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14:06굶어서 트라우마 박힌건 나면 충분해
분홍색 내 선배.
새짖소 어서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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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Kitty (bWU3ScKZ6M) 2020. 11. 25. 오전 1:14:27무슨 까까
블루베리타르트면 먹을래
....뭐...
좋아해줄까? -
89 키리 (wsvs5tTEZk) 2020. 11. 25. 오전 1:14:48역시 듬직해지지 않았습니까. 멋지네요. 이제 편식 안하고 건강하게 친구들 많이 사귀고 자라시면...
한번 모형이라도 만들어보시는 건 어떻습니까? -
90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15:01새짖소 뭐해
조프리 쟨 왜 웃냐
너 트라우마도 있냐? 그리고 하루정도 굶긴다고 트라우마 안 생겨
선배가 귀여우시네 -
91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15:32니가 원한다면 좋아해줘도 되고
싫으면 하지 말아도 상관 없어
모형...
귀찮으니 그냥 담배나 필래 -
92 새가 짖는 소리 (wsvs5tTEZk) 2020. 11. 25. 오전 1:15:57모두 안녕
아 왤케 요구사항이 늘었냐 사춘기 소년처럼
블루베리 요거트에서 타협하자 -
93 Kitty (bWU3ScKZ6M) 2020. 11. 25. 오전 1:16:11형
키리 형 맞지
제발 그런 말 하지마 작은누나같애
하루 굶어도 트라우마 생겨
니가 뭘 안다고 그렇게 말해 -
94 새가 짖는 소리 (wsvs5tTEZk) 2020. 11. 25. 오전 1:16:25나 퇴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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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Kitty (bWU3ScKZ6M) 2020. 11. 25. 오전 1:16:47난 아무 생각 없어
싫어하는 것보단 좋아하는 게 낫겠지
요거트는 셔서 싫은데... -
96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17:32귀엽긴 개뿔 이 년은 미친년이야 아주 제대로 미친년이라고
ㅇㅇ 어릴때 ㅈㄴ 굶었거든
뒷골목 부모없는 고아새끼가 다 그렇지만 -
97 키리 (wsvs5tTEZk) 2020. 11. 25. 오전 1:18:00에... 알겠습니다.
그래도 종종 재고해주시면... -
98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18:53나도 하루 굶어봤으니 알지 임마
퇴근 ㅊㅊ
나도 하고싶어
그러면 좋아해도 상관 없어
미친년이라도 미친년 나름 아닐까나
뭐 너나 나나 비슷하네. 내쪽이 조오금 더 나아보이지만 -
99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19:11난 지금 시술받은거때문에 1주는 안먹어도 그냥 버티긴 하는데
그래도 음식 앞에 두면 일단 먹어야겠다는 생각부터 들더라.
요거트 꿀 타면 달던데
퇴근 ㅊㅋ -
100 새가 짖는 소리 (wsvs5tTEZk) 2020. 11. 25. 오전 1:19:25요거트가 장내세균총에 얼마나 좋은데 ㅡㅡ 요거트도 먹어 콜라도 줄게
콜라 먹어봤니? -
101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19:55야 저기 진짜 누나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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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19:55그래 나아서 좋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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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새가 짖는 소리 (wsvs5tTEZk) 2020. 11. 25. 오전 1:20:08다들 감사
이대로 목동 클럽으로 간다 -
104 Kitty (bWU3ScKZ6M) 2020. 11. 25. 오전 1:20:33.....
친구는 노력해볼게
편식은 못 고쳐
보통 미친년 미친년거리면 친구던데
알면서 왜 그래
장내세균총이 뭐야?
콜라 뭔지 몰라
맛있어? -
105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20:39낫다고 해도 별 거 없어. 난 굶어서 트라우마 생기기 직전에 L사 들어갔다는 거 정도?
너는 거절한 모양인데 솔직히 말하면 나도 걍 거절할 걸 그랬어 -
106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21:04목동이 어디냐
아니까 더 그러지 -
107 Kitty (bWU3ScKZ6M) 2020. 11. 25. 오전 1:21:50알아서 그래?
너 진짜 이상하다 -
108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22:24나야 뭐 그때도 해결사일 하고 있었으니 거절하긴 한거지만, 넌 아니였나보지.
?뒷골목에서 나랑 비슷한 처지였으면 해결사나 조직 쪽으로 빠질 기회도 있었을텐데. 뭐, 둥지에서 쫒겨난 깃털이라도 됬었냐?
친구 아냐. 선배라니까.
이 년이랑 나랑 머리채 뜯고 싸웠어 -
109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22:26여기중에 안 이상한 놈 있으면 나와보라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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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24:14오 정답이야 미리내 친구
뒷골목에서 조직 쪽이나 해결사 일을 하기에는 공부만 할 줄 알던 등신이었던 거지. 설상가상으로 가족까지 잃었걸랑.
그때 L사 안 들어갔으면 뒤졌으려나. -
111 새가 짖는 소리 (wsvs5tTEZk) 2020. 11. 25. 오전 1:24:29역시 콜라를 모르는군! 콜라란 악마처럼 검고 천사처럼 달콤하며 뚜껑을 열고 나면 급격히 그 아름다움을 잃는 아침 이슬같은 존재이지.
장내세균총은... 대장 내부 미생물 군집 그런건데 아무튼 요거트 먹으면 건강에 좋음.
[차원택배-Kitty에게 콜라캔과 블루베리 요거트] -
112 Kitty (bWU3ScKZ6M) 2020. 11. 25. 오전 1:24:46싸우면 친구랬는데
그 중에서 니가 제일 이상한 것 같애
너 좋아하지만 진짜 이상하다 -
113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25:14뒤졌겠지.
가족 잃은건 청소부들이 쓸어갔냐?
둥지에서 쫒겨났으면 조직한테 낼 보호비도 없었을거같은데 -
114 새가 짖는 소리 (wsvs5tTEZk) 2020. 11. 25. 오전 1:25:17목동은 여기 동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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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25:21이상하니까 좋아하는 것도 있지? 알고 있어
...미리 말해두지만 농담이다 -
116 Kitty (bWU3ScKZ6M) 2020. 11. 25. 오전 1:25:30#캔은 중세에 걸맞는 병 비스무리한걸로 바꼇슴다 뾰로롱
으
윽
알았어 먹을게....
요거트부터 먹으면 되지? -
117 Kitty (bWU3ScKZ6M) 2020. 11. 25. 오전 1:26:00형
그렇게 말하는 게 더 이상해보여
제발 그러지 마 -
118 키리 (wsvs5tTEZk) 2020. 11. 25. 오전 1:26:03그 나잇대에는 또래 친구가 정서에 중요하니까요... 편식도 편식이지만 친구를 잘 사귀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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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26:12청소부들이 쓸어간 건 아니고 어떤 해결사가 나 빼고 다 죽여버리고 갔어. 시체들은 청소부가 쓸고가기는 했네.
차라리 그때 뒤지는게 나았으려나-
거기 클럽은 좋냐 -
120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26:25친구와 선배는 엄연히 다르지.
나도 딸기푸딩이나 먹을까.. -
121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26:40....
[차원 택배 - 키티 - 사탕 한웅큼]
이거 먹고 입 닫아 -
122 새가 짖는 소리 (wsvs5tTEZk) 2020. 11. 25. 오전 1:27:14그렇다
그 시대의 요거트와는 차원이 다른 맛일 테니까 걱정말고 잡숴봐
#와! 마법! -
123 Kitty (bWU3ScKZ6M) 2020. 11. 25. 오전 1:27:30근데 여기에 내 또래 없는데 어떻게 하지
어른 친구라도 사귀어?
응 알았뎌 형
이거 마싣다 -
124 새가 짖는 소리 (wsvs5tTEZk) 2020. 11. 25. 오전 1:27:46사이버펑크 클럽 개꿀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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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Kitty (bWU3ScKZ6M) 2020. 11. 25. 오전 1:27:56일닫 사탕붇터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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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키리 (wsvs5tTEZk) 2020. 11. 25. 오전 1:28:36음...
벗을 사귀는 데엔 나이가 없으니까요... -
127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28:50키리 꼰대냄새나
개똥밭에서 굴러도 사는게 낫지. 뒤지는 것보단. 내 생각일 뿐이지만.
둥지에서 대체 뭔 짓 했길래 해결사가 쓸어버리러오냐 -
128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29:39딸기푸딩 존맛
-
129 키리 (wsvs5tTEZk) 2020. 11. 25. 오전 1:30:13꼰대라니요
(´;ω;`) -
130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30:35옳지
난 착한 아이가 좋더라 채셔
사이버펑크 클럽은 뭐 하냐. 홀로그램으로 모여서 춤추기?
1만년정도 살면 슬슬 저승이 그리울지도 몰라 너도
내가 어떻게 알아. 부모님이 둥지에 있을 때 누구 하나 꼴받게 했었나보지 -
131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31:00꼰대라기보단 그...
옆집 오빠라고 하냐, 그런거. 애들 좋아하는 -
132 새가 짖는 소리 (wsvs5tTEZk) 2020. 11. 25. 오전 1:31:48홀로그램으로 춤춘다니 무슨 너드같은 발상이야
기술로 흥이 더 생기지. 아 이건 말로 표현 못해요 ^^ -
133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32:36사이버펑크에서 살아본 적이 있어야 말이지...
기술로? 대충 (검열) 같은 건가 -
134 Kitty (bWU3ScKZ6M) 2020. 11. 25. 오전 1:33:10요거트 셔
키리 형 울잖아
왜 울렸어
착한 사람인데
나 착해? -
135 키리 (wsvs5tTEZk) 2020. 11. 25. 오전 1:33:49꼰대랑 옆집 오빠는 느낌이 많이 다르지 않습니까??
아무튼... 다행이네요 꼰대는 아니라서... -
136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34:18그래 착하다 우리 채셔 우쭈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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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새가 짖는 소리 (wsvs5tTEZk) 2020. 11. 25. 오전 1:34:27대체 무슨 생각을 해야 검열이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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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34:351만년 살면 좋겠네, 특색은 확정일거아니냐.
어떤 놈인진 몰라도 자식 한명 남기고 다 죽이다니 더럽게 귀차니스트였나보구먼.
어떻게 살아남았는지가 더 궁금한데. -
139 새가 짖는 소리 (wsvs5tTEZk) 2020. 11. 25. 오전 1:34:53그거 다 먹고 콜라 먹어봐 신세계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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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35:48어차피 모니터 앞에선 별 표정 없을거아냐. 울건 말건 내 알바야?
그래 옆집 오빠. -
141 Kitty (bWU3ScKZ6M) 2020. 11. 25. 오전 1:35:481만년 살았어?
사실 브록이 최고 꼰대일수도
기분 이상해
우쭈쭈하지마
...
목 따가워 -
142 키리 (wsvs5tTEZk) 2020. 11. 25. 오전 1:36:02저는 괜찮습니다 채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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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Kitty (bWU3ScKZ6M) 2020. 11. 25. 오전 1:36:22돌멩이가 축축해졌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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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Kitty (bWU3ScKZ6M) 2020. 11. 25. 오전 1:36:36앗 뽀송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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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36:3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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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36:59무슨 생각을 했을 거 같아 맞춰봐
아 그렇긴 하네. 어쩌면 조율자랑 붙을 수 있을 정도로 강해졌을지도. 밖에 나가서 만녔을 살았다면의 이야기지만.
...귀차니스트보단....그거 의도한 거였을 걸
그리고 살아남은 이야기는 해봤자 축 처질 뿐이니 패스 -
147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37:14어휴 어린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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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새가 짖는 소리 (wsvs5tTEZk) 2020. 11. 25. 오전 1:37:24콜라에 목이 따가운 사람 처음봤어.
충격이야.
사과의 의미로 초콜릿을 줄게
[차원택배-Kitty에게 허쉬 초콜릿] -
149 새가 짖는 소리 (wsvs5tTEZk) 2020. 11. 25. 오전 1:38:36어후 상상하기 싫어서 안 맞출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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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Kitty (bWU3ScKZ6M) 2020. 11. 25. 오전 1:38:57어른이면 어른답게 굴어요 형
초콜릿이다 -
151 키리 (wsvs5tTEZk) 2020. 11. 25. 오전 1:39:27돌멩이로 그런 기능도 있군요.
양피지에 더 가깝지 않나 싶지만... 가성비인가 봅니다. -
152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40:36조율자...
머리에게는 까부는거 아냐..
의도한 거라면 짐작이 갈 듯 말듯한데.
패스라면 더 캐물을건 없고.
푸딩 더 먹고싶은데 바깥 너무 춥다.. -
153 키리 (wsvs5tTEZk) 2020. 11. 25. 오전 1:41:04그리고 실제로 울지는 않았답니다.
이모티콘에 의한 효과인가봅니다.
물론 잠깐 스크래치가 나기는 했었지만요. 마상... -
154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41:13상상해서 좋을 거 없으니 그러든가
알겠어 -
155 Kitty (bWU3ScKZ6M) 2020. 11. 25. 오전 1:41:42공짜로 주웠으니까
.........
우유푸딩도 괜찮으면 하나 줄까? -
156 Kitty (bWU3ScKZ6M) 2020. 11. 25. 오전 1:42:03아 안 울었어?
그럼 내가 민망해지는데 -
157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42:23난 남한테 뭐 안받아먹어.
마음의 상처따위 알 게 뭐람.
순간 떠오른 단어가 꼰대였는걸 -
158 키리 (wsvs5tTEZk) 2020. 11. 25. 오전 1:43:14그래도 걱정해주셔서 고마운걸요.
(人*´∀`)。*゚+
미리내씨 너무해요 -
159 Kitty (bWU3ScKZ6M) 2020. 11. 25. 오전 1:43:43하기야
우리 큰누나 보면 안 받아먹는 게 좋아보이더라
알았어 -
160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44:09키리 꼰대구나
-
161 Kitty (bWU3ScKZ6M) 2020. 11. 25. 오전 1:44:09둘이 온도차이 엄청나
키리 형 왜 갑자기 귀여워졌어 -
162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44:18원래 너무해.
푸딩.. 사러 가야겠다 그냥. -
163 키리 (wsvs5tTEZk) 2020. 11. 25. 오전 1:45:15꼰대 아닙니다...
이모티콘을 좀 써보았습니다.
귀여운가요? 감사합니다. -
164 Kitty (bWU3ScKZ6M) 2020. 11. 25. 오전 1:45:43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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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키리 (wsvs5tTEZk) 2020. 11. 25. 오전 1:46:45예.
그곳은 아직 없겠군요. 여기선 전보를 보낼 때 따로 입력수단을 이용해서...
여러 부호들을 조합하면 재밌는 모양이 된답니다. 표정이라던지요. -
166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47:06/)/)
'^')=
이런 식 -
167 Kitty (bWU3ScKZ6M) 2020. 11. 25. 오전 1:47:24귀엽다
나도 해볼래 -
168 키리 (wsvs5tTEZk) 2020. 11. 25. 오전 1:47:45:-)
-
169 Kitty (bWU3ScKZ6M) 2020. 11. 25. 오전 1:48:05잉잉
。゜゜(´O`) ゜゜。 -
170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48:14보통 꼰대임을 부정하는 사람은 꼰대라던데
아 귀엽다 이모티콘 -
171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48:35내일은 의뢰 처리하러 가야되니 출근 패스다
낮 시간 통채로 잘 수 있으니 좋군 -
172 키리 (wsvs5tTEZk) 2020. 11. 25. 오전 1:49:20적용이 빠르군요!
ᕙ( • ‿ • )ᕗ -
173 키리 (wsvs5tTEZk) 2020. 11. 25. 오전 1:49:59꼰대 아니에요!
.
아마도... -
174 Kitty (bWU3ScKZ6M) 2020. 11. 25. 오전 1:50:14이렇게 하는거구나
•̀ω•́ -
175 Kitty (bWU3ScKZ6M) 2020. 11. 25. 오전 1:50:38형은 착한 꼰대라서 괜찮아
낮에 자?
좋겠다 -
176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52:03어, 대신 위험한 시간에 움직여야하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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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Kitty (bWU3ScKZ6M) 2020. 11. 25. 오전 1:52:31위험한 시간? 그 때가 언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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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키리 (wsvs5tTEZk) 2020. 11. 25. 오전 1:52:49아뇨... 말씀은 감사하지만 그냥 꼰대 아니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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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1:55:37뒷골목의 밤.
새벽 3시 13분 부터 4시 34분 까지
이 때는 뭘 하건 허용되는 시간이라서, 이 때 움직이는거다 -
180 콘스탄틴 (89pjSwPnmw) 2020. 11. 25. 오전 2:08:05뭘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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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2:10:07의뢰 내용은 못 말해. 이번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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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콘스탄틴 (89pjSwPnmw) 2020. 11. 25. 오전 2:14:26의뢰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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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2:15:45어. 해결사니까. 의뢰 받으면 움직이거든
넌 농사 짓는댔었냐? -
184 콘스탄틴 (89pjSwPnmw) 2020. 11. 25. 오전 2:20:17그래. 나도 의뢰는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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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2:26:39농사꾼이 의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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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콘스탄틴 (89pjSwPnmw) 2020. 11. 25. 오전 2:33:31농사는 시간이 걸리니까 짬내서 아르바이트 같은 거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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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2:37:58아하, 일손 돕기 같은 거군.
너 그럼 혹시 동물같은것도 키우냐? 개나 닭이나 그런거 -
188 콘스탄틴 (89pjSwPnmw) 2020. 11. 25. 오전 2:42:19그건 갑자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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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파크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2:42:59잡아먹으려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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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2:43:11그냥?
주변에 농사짓는애가 없어서 궁금했거든 -
191 콘스탄틴 (89pjSwPnmw) 2020. 11. 25. 오전 2:48:07뭐 닭이나 소같은 게 있지만 테이밍된 몬스터야.
동일하게 달걀을 낳고 우유를 짤 수 있을뿐이야. -
192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2:50:31그냥 평범한 동물같은건 없는거야?
가령 우리집 멈머같은애들 -
193 콘스탄틴 (89pjSwPnmw) 2020. 11. 25. 오전 2:58:24따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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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3:03:12늑대 테이밍하면 개 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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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콘스탄틴 (89pjSwPnmw) 2020. 11. 25. 오전 3:07:15그런다고 집을 지켜주지는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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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전 3:09:40그냥 애완용이구먼
우리 집 똥개도 집지키긴 커녕 도둑한테 꼬리살랑거릴 놈이긴 하다만.. -
197 콘스탄틴 (89pjSwPnmw) 2020. 11. 25. 오전 3:15:32대신 던전에 같이 싸우러 갈 순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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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콘스탄틴 (rUV79WRyXI) 2020. 11. 25. 오전 10:18:31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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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파크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0:25:53농사짓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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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전 10:27:58아 망할..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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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파크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0:30:17빠빠빠 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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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알렉세이 (aIlxCnjSfA) 2020. 11. 25. 오전 10:30:53빠빱바ㅏ빠빠빠
굿모닝 -
203 파크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0:33:35빠빠빠 빠빠 의사쌤 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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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전 10:33:43아니.. 그런거 아니야..
댕댕이가 밥 달라고 날 깔아뭉갰어.... -
205 콘스탄틴 (rUV79WRyXI) 2020. 11. 25. 오전 10:34:47지금 던전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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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알렉세이 (aIlxCnjSfA) 2020. 11. 25. 오전 10:34:52아침이라기엔 좀 오전이지
그러게 왜 댕댕이를 굶겼어
나빴네 -
207 콘스탄틴 (rUV79WRyXI) 2020. 11. 25. 오전 10:35:19뭐 여기에도 밭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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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전 10:37:01밥 매일매일 주고 산책도 한번 나가면 한시간 이상 하고 간식도 제대로 준다
몸무게 두자릿수가 날 깔아뭉개고 내 입에 앞발을 집어넣는다고
망할 개새(검열)
콘탄 ㅎㅇ 어제 먼저자서 미안하다 -
209 콘스탄틴 (rUV79WRyXI) 2020. 11. 25. 오전 10:38:37미안하면 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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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파크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0:39:30댕댕이 귀엽다 댕댕이이이이이
원래 일어난 시간이 아침이랬어 의사쌤
모닝 던전~? -
211 알렉세이 (aIlxCnjSfA) 2020. 11. 25. 오전 10:40:16모닝 던전
최종보스는 점심식사인가
이열
댕댕이의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있구만
이런 글러먹은 놈 -
212 콘스탄틴 (rUV79WRyXI) 2020. 11. 25. 오전 10:40:46그래. 모닝 던전.
들어온건 어제 미리내 가고 나서지만. -
213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전 10:41:42귀여운 댕댕이 (키 1m 몸무게 8x)
간식이라도 보내줘? -
214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전 10:42:40난 부와 명예의 사랑을 받고 싶은 사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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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알렉세이 (aIlxCnjSfA) 2020. 11. 25. 오전 10:43:01댕댕이면 일단 다 귀여워
왕 크면 왕 귀엽다
마카롱 먹고 싶은 사람 -
216 알렉세이 (aIlxCnjSfA) 2020. 11. 25. 오전 10:43:14그래서 댕댕이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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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전 10:43:36미쳤어!? 우리 똥강아지를 왜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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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전 10:44:03아니 똥강아지에 반응해서 달려오지마 나 지금밥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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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알렉세이 (aIlxCnjSfA) 2020. 11. 25. 오전 10:44:11그럼 댕댕이의 사랑으로 만족하도록 해 이 욕심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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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알렉세이 (aIlxCnjSfA) 2020. 11. 25. 오전 10:45:23ㅋㅋㅌ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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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전 10:45:26넘치는 사랑과 더 넘치는 털을 먹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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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알렉세이 (aIlxCnjSfA) 2020. 11. 25. 오전 10:46:01굿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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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파크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0:46:47난 불량학생이라 원래 글러먹음 ㅅㄱ
그래도 댕댕이는 귀엽다
특히 말에 강아지만 들어가도 달려오는 점이
모닝던전엔 뭐 들어있냐 -
224 콘스탄틴 (rUV79WRyXI) 2020. 11. 25. 오전 10:47:47궁금하면 직접 오던가.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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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전 10:48:28(개 털이 잔뜩 묻은 옷 사진)
하아아아아.....
그러게....
애 자기 이름 똥개나 멈머나 댕청이로 알고있어도 안놀랄거같아... -
226 알렉세이 (aIlxCnjSfA) 2020. 11. 25. 오전 10:48:42알렉세이는 아주 강하지
그러게 뭐 들어있냐
최종보스 점심식사라던가 -
227 알렉세이 (aIlxCnjSfA) 2020. 11. 25. 오전 10:48:57기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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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파크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0:49:08나 진짜 가도 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그 이름들로 불러댔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 -
229 파크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0:49:39의사쌤 그러고보니 솜사탕 차원은 얼마나 진행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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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콘스탄틴 (rUV79WRyXI) 2020. 11. 25. 오전 10:51:35지금 여름 던전이니까 보스는 에인션트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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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전 10:51:40원래 이름은 벼리거든
우리 사무소 이름이 별무리라 거기서 따서 벼리
근데 하는 짓 보면 별은 개뿔...
ㅇㄴ
아니 이거 부른거 아닌데
아
아ㅓ
아
앜!!!!!!!!!!!!!! -
232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전 10:52:33음성채팅을 끄겠습니다.
손가락 움직이기 귀찮아서 그냥 말로 했는데 5분에 한번씩 습격당하니까 죽을거같아 -
233 파크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0:52:37에이션트 본
고대의 뼈
약간 옛날 코메디 같은 느낌인데 귀엽다 -
234 콘스탄틴 (rUV79WRyXI) 2020. 11. 25. 오전 10:53:41좀비 드래곤 같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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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전 10:53:56애 타고 다닐수도 있다
몸무게도 나보다 더 나갈걸 -
236 콘스탄틴 (rUV79WRyXI) 2020. 11. 25. 오전 10:54:53넌 몇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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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파크 (MHcgA1BJso) 2020. 11. 25. 오전 10:56:15좀비 드래곤이라
옛날에 유적에서 스켈레톤 드래곤과 한번 싸워본 적 있긴 하지만
나도 탈래 -
238 콘스탄틴 (rUV79WRyXI) 2020. 11. 25. 오전 10:56:53너한테는 미궁이 맞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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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전 10:57:2768인가... 70 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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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전 10:57:49안돼 우리 댕댕이 허리 부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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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콘스탄틴 (rUV79WRyXI) 2020. 11. 25. 오전 10:59:54파크한테 왜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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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전 11:00:28거야 내 댕댕이니까 내 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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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콘스탄틴 (rUV79WRyXI) 2020. 11. 25. 오전 11:02:26파크가 도둑도 잡아주고 좋은 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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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전 11:02:43내 쪽 도둑을 잡아준 건 아니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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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콘스탄틴 (rUV79WRyXI) 2020. 11. 25. 오전 11:04:13부탁하면 잡아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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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전 11:09:02이쪽 도둑은 내가 족칠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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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콘스탄틴 (rUV79WRyXI) 2020. 11. 25. 오전 11:10:49...
그래 강해서 좋겠다 -
248 알렉세이 (aIlxCnjSfA) 2020. 11. 25. 오전 11:11:58솜사탕 차원은 거의 완성이야
좀비
좀 징그러운데 그거 -
249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전 11:12:13어, 강한건 좋지. 약한건 죄야.
-
250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전 11:14:32솜사탕 차원은 또 뭐냐
-
251 콘스탄틴 (rUV79WRyXI) 2020. 11. 25. 오전 11:16:26난 평생 그렇게 못 되겠지.
-
252 알렉세이 (aIlxCnjSfA) 2020. 11. 25. 오전 11:17:06입 안에 넣기 전까지 안 녹는 솜사탕으로 가득한 곳이야
기본적으로 강아지랑 고양이가 많아 -
253 알렉세이 (aIlxCnjSfA) 2020. 11. 25. 오전 11:17:29왜 그렇게 비관하고 그래
-
254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전 11:18:43타고난 재능과 노력, 운이 있으면 충분히 가능하지.
무엇보다도 관찰력이 가장 중요하니까. 관찰하고, 흉내내서, 습득한다. 이게 아니면 뒷골목 고아자식이 순전 자기 힘으로 살아남을수 있는 방법은 없으니까.
.... 가 보고 싶다. -
255 콘스탄틴 (rUV79WRyXI) 2020. 11. 25. 오전 11:18:51그야 드래곤 하나 못 잡으니까.
-
256 알렉세이 (aIlxCnjSfA) 2020. 11. 25. 오전 11:19:53와도 되는데
올래?
야 나도 드래곤 잡으려면 마음의 준비 오지게 해야돼 -
257 콘스탄틴 (rUV79WRyXI) 2020. 11. 25. 오전 11:20:39그래도 농부는 아니잖냐.
-
258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전 11:23:50아아니. 난 지금의 일상에 어느정도 만족해서
너무 좋은 곳 가버리면 또 가고 싶다~ 할 거 아니냐, 그런건 좀 ㅋㅋㅋ
드래곤은 못 잡지 않나.
해결사 짓 하면서도 드래곤은 본 적 없는데, 보면 사람 미쳐버릴거같은 뱀처럼 생긴 무언가는 잡아봤어도 -
259 가드너 (/WrGpIC1Ls) 2020. 11. 25. 오전 11:24:33보통 드래곤을 잡을 수 있는 쪽이... 특별한 것 아닐까!
-
260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전 11:25:01농부도 나쁘진 않을 거 같은데. 세상 쉬운 직업 하나 없다는 말 생각하면 꼭 그런것만같지도 않고.
-
261 콘스탄틴 (rUV79WRyXI) 2020. 11. 25. 오전 11:25:07아니, 농부인게 문제는 아닌가. 이전 집주인도 농사지으면서 드래곤을 잡았다고 했으니까. 그냥 내가 엄청 약해서 그렇겠지 뭐.
-
262 알렉세이 (aIlxCnjSfA) 2020. 11. 25. 오전 11:27:39가드너 씨 말이 맞긴 해
그리고 오랜만이네
솜사탕차원은 여기서 살 만한 곳은 못 되어서
놀러온다면 몰라도 -
263 콘스탄틴 (rUV79WRyXI) 2020. 11. 25. 오전 11:28:24강해지고 싶어.
-
264 가드너 (/WrGpIC1Ls) 2020. 11. 25. 오전 11:28:33오랜만이야-
아니. 그건 전 집주인이 너무 강한 것 아닐까!
농사는 생각보다 어려울거라고 생각해-? 하다못해 꽃 기르는것도 보통이 아닌데- -
265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전 11:29:31가드너 안녕
놀러 가기엔 좋단거네.
거기 강아지 고양이 사진 볼 수 있냐?
강해지는 거 좋지.. -
266 알렉세이 (aIlxCnjSfA) 2020. 11. 25. 오전 11:29:33강해지고 싶어?
어..
그다지 좋은 거 아닐 수도 있는데, 그거.
꽃집 일은 잘 되어가?
#생각해보니 매주 상담하고잇단 설정이니까 오랜만은 아니군 -
267 가드너 (/WrGpIC1Ls) 2020. 11. 25. 오전 11:31:11안녕!
꽃집 일은 잘 되고 있지-
여유롭고 평화로운 매일매일을 보내고 있어. -
268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전 11:31:23왜 안좋다는거야?
부와 명예, 힘이 곧 권력인.. 아, 우리 쪽만 해당인가 이건. -
269 콘스탄틴 (rUV79WRyXI) 2020. 11. 25. 오전 11:31:38쟤는 꽃집 하냐?
-
270 가드너 (/WrGpIC1Ls) 2020. 11. 25. 오전 11:33:21응. 아저씨는 꽃집을 하고 있어!
글쎄. 정의 없는 힘은 폭력이 아닐까- 힘만이 중요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해. -
271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전 11:35:10빌어먹을 정의는 힘 휘두르는 자식의 기준이 정의겠지.
우리 쪽 마지막 양심은 치안 협회인 츠바이 녀석들 뿐이다. 나머진 뭐.. 돈에 따라 흘러가니까 -
272 콘스탄틴 (rUV79WRyXI) 2020. 11. 25. 오전 11:36:03그러면 혹시 앵초 가지고 있나?
-
273 알렉세이 (52i0Ir4tFs) 2020. 11. 25. 오전 11:36:33
-
274 알렉세이 (LoqYiiVE8M) 2020. 11. 25. 오전 11:37:25어...
그러니까 이걸 뭐라고 해야하지...
힘에는 책임이 따른다고 해야하나
겨울이면... 그 하우스 안에서 꽃 키우나? -
275 콘스탄틴 (rUV79WRyXI) 2020. 11. 25. 오전 11:40:01사진 찍은거냐.
-
276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전 11:40:06아.. 뭐야.. 귀여워...
힘이 있으면 휘둘러라. 뒷감당이 가능한 수준에서!
가 제일 맞지 않냐. 깽판치고 다니다 머리한테 걸리면 특색도 머리 깨지는게 이 곳이니..
담배좀 펴야겠다 -
277 알렉세이 (LoqYiiVE8M) 2020. 11. 25. 오전 11:41:15사진이라기보단
어
음
어
그래 사진 비슷한거지
금연해
절대금연해 -
278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전 11:41:50응 하루 최소 한갑이야
-
279 가드너 (/WrGpIC1Ls) 2020. 11. 25. 오전 11:41:50앵초-? 어디보자. 응. 가지고 있는데, 필요해-?
미리내씨도 상당히 험한 곳에서 살고 있는 모양이네. 으음. 그 곳에 살고 있지 않은 내가 말을 얹을 수는 없겠지.
응. 하우스에서 키우고 있어. 요즘은 기술도 좋아졌지-
강아지 귀엽네! -
280 가드너 (/WrGpIC1Ls) 2020. 11. 25. 오전 11:42:21담배는 줄여 😂
-
281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전 11:42:33그냥 흔한.. 소설 장르로 따지면 디스토피아지 뭐.
식후땡이 진리인걸 비흡연자들은 몰라 -
282 알렉세이 (LoqYiiVE8M) 2020. 11. 25. 오전 11:43:37의사 앞에서 무슨 헛소리를 하고 있는거야
금연해
폐 석탄되기 전에
세상 참 좋아졌어
라떼는말이야
토끼는 잘 지내? -
283 가드너 (/WrGpIC1Ls) 2020. 11. 25. 오전 11:43:39그런 진리라면 평생 모르는게 나을 것 같네..~
-
284 콘스탄틴 (rUV79WRyXI) 2020. 11. 25. 오전 11:44:39씨앗 좀 살게. 그런데 돈은 없어.
-
285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전 11:45:00아 싫어. 담배 없으면 스트레스 해소할게 없단말야.
내가 빡친다고 남한테 화풀이하는거 극혐한다고.
그래 나도 비흡연자들에게 들이댈 생각은 없어.
안 피는게 좋다는거 알고도 있고 -
286 가드너 (/WrGpIC1Ls) 2020. 11. 25. 오전 11:45:02리사 말이지? 잘 지내고 있어!
(토끼 사진. 말랑한... 찹쌀떡같다. ) -
287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전 11:45:33하양 털뭉치 찹쌀떡도 키우네 요샌
귀여워라 -
288 알렉세이 (LoqYiiVE8M) 2020. 11. 25. 오전 11:46:50보통 그럴 땐 사고 싶다가 아니라 그냥 받고 싶다고 이야기를 해
으으으으으으으응
귀여워
다른 취미를 가져봐
인형만들기라던지 -
289 가드너 (/WrGpIC1Ls) 2020. 11. 25. 오전 11:47:12돈이 없으면 '사는' 게 아니지 않아...!?
-
290 콘스탄틴 (rUV79WRyXI) 2020. 11. 25. 오전 11:47:48화폐가 없고 물물교환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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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전 11:48:17나 한쪽손 의수라 섬세한건 힘들어
-
292 콘스탄틴 (rUV79WRyXI) 2020. 11. 25. 오전 11:48:34난 램프초 줄 수 있어.
-
293 가드너 (/WrGpIC1Ls) 2020. 11. 25. 오전 11:49:20물물교환인가. 그 정도면 괜찮으려나-
[차원택배 - 콘스탄틴에게 앵초 씨앗]
여기!
-
294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전 11:49:26그리고 귀여운거 봤으니까 나도 올려야지
(털빗김 당하는 늑대개 한 마리..와 늑대개 옆에 놓인 멍멍이 한 마리 분량의 털 사진) -
295 가드너 (/WrGpIC1Ls) 2020. 11. 25. 오전 11:50:10이런. 귀여워라!
-
296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전 11:51:13(개털을 똘똘 뭉쳐 공 형태로 만든 사진)
(그것을 가지고 신나게 노는 늑대개 사진) -
297 알렉세이 (LoqYiiVE8M) 2020. 11. 25. 오전 11:52:21앗 그렇구나
그럼...
독서는 어때
으아아악 귀여워
그나저나 늑대개야? -
298 콘스탄틴 (rUV79WRyXI) 2020. 11. 25. 오전 11:52:35[차원택배-가드너에게 램프초 한송이]
앵초는 잘 키울게. -
299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전 11:53:36독서는 취향이 아니라서...
그래도 추천해준다면 읽어는 보겠지만.
어. 늑대개.
크고 둔둔해. 털둔둔둔둔 -
300 알렉세이 (LoqYiiVE8M) 2020. 11. 25. 오전 11:53:58혹시 그래도 무슨 장르 취항이야?
둔둔둔둔둔
귀여워어 -
301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전 11:55:38연애나 로맨스 쪽만 아니면 상관없어
귀엽고 말썽꾸러기에 잔머리도 잘굴리고 불쌍한 척은 얼마나 심하게 하던지
사무소에서 간식 훔쳐먹는거 뺏고 잔소리했더니 끼잉끼잉하면서 의뢰 맡기러 온 손님한테 달려가서 앵기더라
ㅋㅋ 초면인 사람한테 개 학대범 취급받을뻔했지뭐야 -
302 알렉세이 (LoqYiiVE8M) 2020. 11. 25. 오전 11:56:58[초차원 택배 - 적당한 소설 몇 개 :3
그믐, 그리고 당신이 세계를 보는 방식 같은 류의 책들] -
303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후 12:00:43... 추천을 해달라고 했지 책을 보내달라고 하진 않았는데.
-
304 알렉세이 (LoqYiiVE8M) 2020. 11. 25. 오후 12:01:13아
그
반송해도 되고
실수했음 미안해 -
305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후 12:02:23미안할 건 없어. 내가 의심병 있는 것 뿐이니까.
[차원 택배 반송] -
306 알렉세이 (LoqYiiVE8M) 2020. 11. 25. 오후 12:04:46그래 뭐..
그럴 수도 있지
이해해
나도 그랬었고
그런데 이 책들 그 차원에도 있으려나
없으면 E-book같은거라도 보내주고 -
307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후 12:07:59없을 것 같긴 한데.. 한번 찾아는 보지 뭐.
담배 다 폈으니 멍뭉 산책시켜야겠다
ㅂㅂ -
308 알렉세이 (LoqYiiVE8M) 2020. 11. 25. 오후 12:08:09ㅂㅂㅂ
-
309 알렉세이 (f0NQq2YE9M) 2020. 11. 25. 오후 4:41:17으악
-
310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후 4:43:51뭔데
-
311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4:52:25▷ 뭐
▷ 불만? -
312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후 4:56:42불만이랄건 없지.
새벽 3시까지 아직도 10시간은 남았네.. -
313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4:58:27▷ ?왜 하필 3시지
-
314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후 5:07:42그때 일 나가거든
-
315 알렉세이 (f0NQq2YE9M) 2020. 11. 25. 오후 5:07:52음성인식으로 바꿔놨었는데 넘어졌어
? 3시? -
316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5:08:58▷ 해 뜨기도 전이잖
▷ 블랙기업이잖
▷ 도짓코 ㅎㅇ -
317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후 5:10:40블랙기업 아니다. 받은 의뢰가 그런 것 뿐임.
빨리 끝내고 돌아와서 쉬고 싶은데 아직 시작조차 안하다니.. 쯧 -
318 알렉세이 (f0NQq2YE9M) 2020. 11. 25. 오후 5:11:1930대 아줌마 도짓코라니 좀 혼종이잖아
저런 -
319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5:11:25음............
-
320 알렉세이 (f0NQq2YE9M) 2020. 11. 25. 오후 5:12:19?
-
321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5:12:25▷ 아 ㅇㅋ
▷ 블랙 의뢰인인 걸로
▷ 30대 아줌마가 칠칠맞지 않게 길가다가 넘어지지 말라고
▷ 뼈 삭는다 -
322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5:12:40▷ ZoHa
-
323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후 5:12:53똥강아지 끌어안고 티비나 봐야겠다.
재밌는거, 뭐 안하나...
도시의 별 어서오고 -
324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5:13:28▷ 이 시간엔 재밌는 거 안 하더라
▷ 고독한 미식가 보실? -
325 알렉세이 (f0NQq2YE9M) 2020. 11. 25. 오후 5:13:44나름 신이니까 괜찮지 않을까
어...
영화? -
326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후 5:14:07우리 쪽엔 그런 프로 없어.
그래도 제목 보니 음식 먹방쪽같은데, 맞냐? -
327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5:14:25▷ 님 신임?
▷ 길가다 자빠져버려라 -
328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후 5:14:39영화도 나쁘진 않은데.
고민이네 -
329 알렉세이 (f0NQq2YE9M) 2020. 11. 25. 오후 5:14:46뭐야 왜 저주해
-
330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5:15:07▷ 먹방 드라마임 ㅇㅇ
▷ 고독한 미식가가 없다고? 인생 절반 손해보는 중이네 -
331 알렉세이 (f0NQq2YE9M) 2020. 11. 25. 오후 5:15:20난 그거 좋아해 그거
타이타닉 -
332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5:15:37▷ 신이라면서
▷ 난 신 싫어
▷ 물론 인간도 싫음 -
333 알렉세이 (f0NQq2YE9M) 2020. 11. 25. 오후 5:15:59뭐야
그럼 뭘 좋아하는거야 -
334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5:16:55▷ 나
-
335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후 5:17:18먹방 드라마면 23구 골목 먹방탐험대... 라는게 있었지. 나름 유명하고 괜찮은 프로였고
-
336 알렉세이 (f0NQq2YE9M) 2020. 11. 25. 오후 5:17:23넌 인간이 아니야?!?
-
337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5:18:53▷ 23구 골목에 얼마나 많은 음식점들이 있었길래
▷ 나를 하찮은 인간들따위와 동급으로 취급하면 곤란한데
▷ ✟ 어둠의 히카루 ✟ 님은 생명을 옛적에 초월한 존재라고 -
338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후 5:19:09영화는 하는게 없네
다 징글징글한 로맨스들 뿐이고. 대체 조직 카포와 협회 해결사의 비밀스런 사랑 뭐 이딴건 왜 만드는거야? -
339 알렉세이 (f0NQq2YE9M) 2020. 11. 25. 오후 5:19:21뭐야
너도 세피라야? -
340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후 5:19:2723구는 맛의 골목이거든
맛집 많아 -
341 알렉세이 (f0NQq2YE9M) 2020. 11. 25. 오후 5:19:39로맨스가 제일 무난하고 무난하고 무난하니까
-
342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후 5:21:01전혀 안무난한데
저런거 보고 징징 짜는것들이 제일 이해 안가. -
343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5:21:17▷ 세피라? 그거 신 종류 맞지?
▷ 아니거든
▷ 그런 것들보다도 더 더 더 상위의 존재거든
▷ 미리내 넌 이제 조직 카포와 뭐시기 팬클럽에게 죽었다 이제
▷ 으 취좆 너무하시네 ㅡㅡ -
344 알렉세이 (f0NQq2YE9M) 2020. 11. 25. 오후 5:22:39짜는 게 아니라 그냥 어머어머하는 느낌이라고
이모의 마음이랄까
더 더 더 상위의 존재면 뭔데 -
345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후 5:23:19너 컨셉잡은 중2병이냐?
캬- 나도 날 죽일 놈이 있었으면 좋겠네. -
346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5:23:39▷ 말해봤자 이해 못 해
▷ 설명을 들으면... 뇌가 전소해서 죽어버린다. -
347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후 5:24:19알렉 연세가?
-
348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5:24:21▷ 중2병 아-니거든
▷ 컨셉 아-니거든
▷ 죽고싶다고 하는 게 더 중2병같음 -
349 알렉세이 (f0NQq2YE9M) 2020. 11. 25. 오후 5:24:21그 혹시 왼팔에 흑염룡도 있니, 아가?
-
350 우누칼하이 (Oci72e8/do) 2020. 11. 25. 오후 5:24:32안녕.
-
351 알렉세이 (f0NQq2YE9M) 2020. 11. 25. 오후 5:24:38서른넷..
-
352 알렉세이 (f0NQq2YE9M) 2020. 11. 25. 오후 5:24:48ㅎㅇ
-
353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5:25:13▷ 왼팔에 흑염룡도 없고
▷ 아가도 아니거든!!
▷ 거 봐. 말해봤자 이해 못 할 거라고 했잖아. 다들 이런다니까. -
354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5:25:46▷ HiHi
▷ (우누칼)하이 하이라는 뜻ㅎ -
355 알렉세이 (f0NQq2YE9M) 2020. 11. 25. 오후 5:26:10몇 살이야
-
356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후 5:26:35어중간한 놈들한테 죽을정도로 약해빠지진 않아서.
뭐야, 별로 나이차이도 안나네.
하이 어서오고 -
357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5:26:47▷ 알아서 뭐하게
-
358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5:27:26▷ 아- 네- 그러시겠죠- 완전 짱쎄시겠죠- 최강이겠죠- 네-
-
359 알렉세이 (f0NQq2YE9M) 2020. 11. 25. 오후 5:27:40넌 몇 살인데?
연배를 알아야 제대로 예의를 갖출 것 같아서 -
360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5:28:25▷ 3127살임
-
361 우누칼하이 (9e0sqeyA12) 2020. 11. 25. 오후 5:28:29내 별명은, 하이가 된 거니?
해가, 슬슬 저무는구나. -
362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후 5:29:03어 그래~ 짱 쎄고 최강 맞어~ 의뢰도 무력 관련해서 제일 자주 불려나가~
서른 둘 -
363 우누칼하이 (9e0sqeyA12) 2020. 11. 25. 오후 5:29:303천 살, 오래도 살았구나.
-
364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5:29:33▷ 칼이 더 좋음?
▷ Knife-Hi -
365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5:30:29▷
▷ 그치 완전 오래 살았지
▷ 너네들 다 꼬꼬마라고 -
366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후 5:30:44우누칼하이라매
칼 이 해서 칼리 하고싶은데, 우리쪽에 칼리라고 유명한 특색이 있걸랑
겹치는건 별로잖아? -
367 알렉세이 (f0NQq2YE9M) 2020. 11. 25. 오후 5:31:31할할할할할아버지뻘이네
용돈줘요 -
368 알렉세이 (f0NQq2YE9M) 2020. 11. 25. 오후 5:31:46그리고 미리내는 동생이구만
-
369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5:32:04▷ 난 너같은 후손 둔 적 없다
▷ 썩 꺼지라는 것이야 -
370 우누칼하이 (9e0sqeyA12) 2020. 11. 25. 오후 5:32:26하이든, 칼이든, 편한 대로 해.
아이들은 나를, 운이라고 부른단다. -
371 알렉세이 (f0NQq2YE9M) 2020. 11. 25. 오후 5:32:34같은 불멸자끼리 잘 좀 해봅시다 예?
-
372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5:33:02▷ 아이들?
-
373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후 5:33:11운이도 괜찮네. 구름 운. 써서. 운이.
두 살 차이면 큰것도 아닌데 말투 굳이 바꿀건 없지? -
374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5:33:31▷ 시끄러 네 불멸을 죽여버리는 수가 있어
-
375 우누칼하이 (9e0sqeyA12) 2020. 11. 25. 오후 5:34:48특색, 이라면? 글쎄, 나는 괜찮단다.
아이들, 비스트. 인간들이 흔히, 괴물이라 지칭하는 생물들.
운은, 구름이란 뜻이야? -
376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5:35:59▷ 괴물들이 이름도 불러주냐고
▷ 디지몬 떠올리면 됨? -
377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5:37:42죽을 것 같네요.
-
378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후 5:37:43행운, 운을 떼다 할때 운, 구름 운. 기타 등등.. 많지?
구름도 뜻 나쁘지 않잖냐.
특색은 1급 해결사들 중에서도 규격 외인 놈들
이라고 쓰고 특출난 또라이들이라고 읽지 -
379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5:38:10▷ 왜?
-
380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후 5:38:10도시의 별은 죽으면 우리 해결사들에겐 이득인데
-
381 알렉세이 (f0NQq2YE9M) 2020. 11. 25. 오후 5:39:01오
클리파 되려고?
그만둬
운은 구름이란 뜻이지
동양에서 그런대
뭔 일 있어? -
382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5:40:39지금 좀 죽을만한 상황이라서요.
사서들은 죽어도 다시 살아납니다~. -
383 우누칼하이 (9e0sqeyA12) 2020. 11. 25. 오후 5:41:11아이들이, 그리 해준단다.
디지몬, 은 무엇인지, 모르겠네.
하늘을, 자유로이 흘러가는 구름, 괜찮구나. -
384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후 5:41:49아, 젠장 영원히 죽어버리지.
그렇게 말하니까 뭔가 시적이잖냐. 운. -
385 우누칼하이 (9e0sqeyA12) 2020. 11. 25. 오후 5:42:22죽어도 다시 살아난다니, 사서들은 사냥꾼과, 비슷한 존재인 걸까.
-
386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5:42:45▷ 클리파는 또 뭔데
▷ 간지나는데 외않됌??
▷ 아 그렇구나- 죽을 상황이구나-
▷ 말하기 싫음 됐고. -
387 알렉세이 (f0NQq2YE9M) 2020. 11. 25. 오후 5:42:53그런 상황이면 톡방 말고 그 상황에 집중하란 말이야
-
388 우누칼하이 (9e0sqeyA12) 2020. 11. 25. 오후 5:43:34시적이라고, 느꼈니?
아쉽게도 나는, 문예에 재주가 없단다. -
389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5:43:40▷ 사실 나도 디지몬 잘 모름ㅎ
▷ 근데 왜 아이들이라고 불러?
▷ 키우기라도 함? -
390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5:43:41괜찮아요. 약간의 이성 덕에 지금까지 살아있으니까 계속 살아있을 거에요. 상처 안 들키려면 나중에 몰래 한 번 죽어야하나... 마조지만 그저 아프기만 한 것과 죽는 건 싫은데.
-
391 알렉세이 (f0NQq2YE9M) 2020. 11. 25. 오후 5:43:48클리파는 세피라를 죽인 애들이야
-
392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후 5:44:13도시질병 놈들이 사람인 척 굴면서 사람의 말을 내뱉는 것 자체부터 마음에 안 들었는데.
고통은 느끼냐? 도시의 별.
#미리내 말넘심이면 바로 말해주세요.. -
393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5:44:30지금 약간의 휴식과 진정 시간이랄 살피면서 보고 있습니다~.
-
394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5:45:23▷ ...... 아, 그래.
▷ 너도 목숨 내다던지는 부류구나. 이해함 ㅇㅇ
▷ 오 신살자가 클리파임?
▷ 개 간 지
▷ 나 클리파 할래 희생 좀 해주라ㅎㅎ -
395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후 5:46:05고통은 느낀다니 다행이네.
재주가 없다 해도 내 눈에는 시적으로 보였거든, 내가 이런 쪽 아무 재주도 없긴 하지만. -
396 우누칼하이 (9e0sqeyA12) 2020. 11. 25. 오후 5:46:21아이들을, 내가 이끌고, 돌본단다. 내 배로 낳은 자식은 아니지만, 그러기에 아이들이라, 부르는 거야.
-
397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5:47:56▷ 흐응
▷ 디지몬이 아니라 포켓몬 개념이었구나
▷ 몇 마리임? -
398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5:49:57아직 사람입니다~.
고통을 안 느끼는 마조도 있습니까? -
399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후 5:51:02해결사들을 먹어치우는 도시재해 주제에 아무 고통도 안느낀다면 그건 너무 불공평하잖아?
아 사람.
아, 예. 그러시겠죠. -
400 우누칼하이 (9e0sqeyA12) 2020. 11. 25. 오후 5:51:57세 보지는 않았지만, 대략 서른 마리, 정도 될 거 같구나.
-
401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5:52:24▷ 귀여워?(중요
-
402 C의 관리자 (uYryCnxXSc) 2020. 11. 25. 오후 5:52:55아아.
이 채팅방에 혼란이 가득해. -
403 우누칼하이 (9e0sqeyA12) 2020. 11. 25. 오후 5:53:57내가 보기엔 귀엽지만, 범인들이 보기엔, 흉측해 보일 수도 있겠구나.
-
404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5:54:48▷ 카오쓰! 카오쓰!
▷ 혼돈이야! 혼돈이야!
▷ 뭐야 안 귀엽냐고
▷ 쳇 -
405 C의 관리자 (uYryCnxXSc) 2020. 11. 25. 오후 5:56:08혼-돈.
귀여움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나는 개인적으로 바꿀 수 없는 현실을 뒤집으려 발버둥치는 인간쪽이 귀엽다고 생각해. -
406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5:57:22그쪽에서 오지 않는다면 저희도 그럴 일은 없습니다만? 먼저 죽이려고 한 쪽은 그쪽 아닙니까~.
-
407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후 5:58:09(검정머리 오드아이 여성이 늑대개를 베개마냥 베고 누운 사진. 촛점이 늑대개 쪽에 치우쳐있다)
아나
귀여운 똥개 -
408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5:58:14▷ 하나도 안 귀여워
▷ 악취미 -
409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5:58:40▷ 똥개라고 하기엔 좀 크지 않음?
-
410 C의 관리자 (uYryCnxXSc) 2020. 11. 25. 오후 5:58:46늑대개 귀엽네.
-
411 C의 관리자 (uYryCnxXSc) 2020. 11. 25. 오후 5:59:13신적 존재가 악취미인것에 뭔가 문제라도?
-
412 우누칼하이 (9e0sqeyA12) 2020. 11. 25. 오후 5:59:19인간이 귀엽다면, 너는 절대자인 것이니?
-
413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후 5:59:30초대장이 오지 않으면 도서관에 들어가는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초대장은 누가 보내는 걸까. 도시의 별. -
414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후 6:00:11똥개 맞아.
똥개, 멈머, 댕청이, 야!!!!, 그만!!!!, 퉤 해 퉤!!!!
등의 이름으로 불리지
본명은 벼리지만 -
415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6:00:54▷ 너도 신임?
▷ 알렉세이처럼 길 걷다가 자빠져버려라 -
416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6:01:12▷ 퉤해퉤가 이름이냐고 wwwwwwwwwww
-
417 C의 관리자 (uYryCnxXSc) 2020. 11. 25. 오후 6:01:58그렇다.
대충 멋진포즈.
유감이지만 난 길을 걷다 자빠질 가능성을 원천차단하기 위해 집에서 나오지 않아. -
418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후 6:02:23개 산책시키는데 난 분명 아무것도 안줬는데 애가 뭘 오물거리고 있으면 얼마나 두려운데
-
419 미리내 (Ldmcrtzsyk) 2020. 11. 25. 오후 6:02:46담배피러간다.
-
420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6:03:03▷ 그러냐
▷ 침대에서 나오다가 이불에 발 걸려서 공중스핀 해버려라 -
421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6:03:16▷ 미바
-
422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6:04:02^^
초대장 가져도 안 오시면 되잖아요?
그리고 그건 모릅니다~. 딱히 관심 없어서. -
423 C의 관리자 (uYryCnxXSc) 2020. 11. 25. 오후 6:04:22침대 밖으로도 나가지 않아.
이불 밖은 위험하다.
(대충 아무것도 안줬는데 혼자 쩝쩝거리는 짤) -
424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6:08:01▷ 방어가 최강이야
▷ 큭
▷ 나 클리파 되고 싶은데 한번만 봐줌 안 됨? -
425 C의 관리자 (uYryCnxXSc) 2020. 11. 25. 오후 6:16:15안 돼 안 돼 안 봐줘 돌아가
-
426 알렉세이 (f0NQq2YE9M) 2020. 11. 25. 오후 6:22:24쟤는 왜 아직도 저러고 있어
-
427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6:28:38아, 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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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6:28:39▷ 심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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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알렉세이 (f0NQq2YE9M) 2020. 11. 25. 오후 6:29:09무슨 일인데
그럼 소금 먹던가
ㅋㅋ -
430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6:29:11▷ ?
-
431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6:29:43▷ 와 하 하 정 말재 밋다
▷ 죽을래? -
432 알렉세이 (f0NQq2YE9M) 2020. 11. 25. 오후 6:30:17
-
433 C의 관리자 (/WrGpIC1Ls) 2020. 11. 25. 오후 6: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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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6:32:57▷ (저걸 죽일까?)
▷ (안 돼, 참아 내 안의 이데아) -
435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6:34:15제 2회 조프리의 퀴즈팡팡 시간입니다.
자신의 무력이 절대 뛰어넘지 못할 최정상의 무력을 가진 사람이 몇 시간 후에나 싸움을 멈추고 진정할 것 같은데, 그렇다고 밖으로 내보낼 수도 없으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
436 알렉세이 (f0NQq2YE9M) 2020. 11. 25. 오후 6:34:26당신한테 그런 말 듣고 싶지 않아
세상에서 제일 빠른 개는 번개 -
437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6:34:56▷ ?
▷ 네가 나가면 되잖 -
438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6:35:35
-
439 알렉세이 (f0NQq2YE9M) 2020. 11. 25. 오후 6:36:36니가 나가면 될 것 같아
-
440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6:37:26▷ 너도 손잡고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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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콘스탄틴 (CilF1hzUOc) 2020. 11. 25. 오후 6:39:32나 곧 망하겠다.
-
442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6:39:42담배연기 항의하러 온 윗집 놈이 벼리 애교 보더니 싱글벙글하면서 돌아갔다.
요놈 똥강아지도 쓸모가 있구먼 -
443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6:39:51▷ 뭐야 넌 또 왜 망해
-
444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6:40:34▷ 개가 대신 해결해주네
▷ 개가 좋네 -
445 콘스탄틴 (CilF1hzUOc) 2020. 11. 25. 오후 6:41:14내일 태풍이 온댄다.
하아.. -
446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6:41:24저 문을 열면 끝장입니다. 사이좋게 다 뒤지는 거라고요. 저보다 훨씬 빠릅니다.
-
447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6:42:17▷ 태풍 정도로 뭘
▷ 지붕에 돌 잘 올리고 창문에 테이프 감으면 됨 ㅇㅇ
▷ 그래서 그 짐승놈이랑은 같은 방에 있는 거야 다른 방에 있는 거야
▷ 다른 방에 있으면 신경 꺼 -
448 콘스탄틴 (CilF1hzUOc) 2020. 11. 25. 오후 6:42:49그래 같이 뒤지자. 너 좀 패도 되냐. 조프리.
-
449 콘스탄틴 (CilF1hzUOc) 2020. 11. 25. 오후 6:43:27집이 문제가 아니라 밭에 심어놓은 게 문제야.
-
450 ✟ 어둠의 히카루 ✟ (7D6Jn0dbc.) 2020. 11. 25. 오후 6:44:04▷ 아 밭
▷ 어
▷ 어쨌든 나는 실내에서 안전하게 있으면 되니까 화이팅! ㅎㅎ -
451 알렉세이 (f0NQq2YE9M) 2020. 11. 25. 오후 6:44:59저런..
비닐같은 거 씌워놓으면 좀 낫다던데 -
452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6:45:40천재지변은 어쩔수없지
뭔데,
푸른 또라이냐? -
453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6:45:40같은 방 안.
싫습니다. -
454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6:46:35지금 수제간식으로 돼지등뼈 던져줬는데 그거 순삭하고 내 얼굴 핥고있다
저리가 이놈 똥강아지야 -
455 콘스탄틴 (CilF1hzUOc) 2020. 11. 25. 오후 6:46:49태풍보다 조프리놈이 더 싫다.
갑자기 말이야. -
456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6:49:16태풍따윈 별 거 아니지 않습니까.
-
457 콘스탄틴 (CilF1hzUOc) 2020. 11. 25. 오후 6:50:35그러면 와서 서있어보던가.
-
458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6:55:25도서관 안에서 나갈 수 없는 처지라. 뭐, 다른 이들과 다르게 나가고 싶다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요.
-
459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6:57:08ㅁㄴ어랄 ㅓㅡ래ㅔㅈㄷㄹ
-
460 콘스탄틴 (CilF1hzUOc) 2020. 11. 25. 오후 6:57:39왜 나가고 싶지 않은데?
-
461 콘스탄틴 (CilF1hzUOc) 2020. 11. 25. 오후 6:58:04왜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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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6:59:17아. 됐다.
그야 바깥은 질렸으니까요? -
463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7:01:02저녁먹고 좀 자야겠다
으으..뭘 먹는담 -
464 콘스탄틴 (CilF1hzUOc) 2020. 11. 25. 오후 7:02:47나가봐야 이상적인 주인을 찾을 수 있지 않겠냐.
뭐 네가 질렸다면 상관없지만.
자기 직전이면 몸 따뜻한 거 먹어라 미리내. -
465 미리내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7:04:47따뜻한거.. 오케...
먹고 자고온다. -
466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7:06:00이상적인 주인님은 이미 있어서.
-
467 콘스탄틴 (CilF1hzUOc) 2020. 11. 25. 오후 7:06:12국물있는 거라던가.
아무튼 그래. 일 힘내고. -
468 콘스탄틴 (CilF1hzUOc) 2020. 11. 25. 오후 7:06:25그게 누군데?
-
469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7:20:45엘라스트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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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새가 짖는 소리 (wsvs5tTEZk) 2020. 11. 25. 오후 7:21:56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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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7:26:58마스터나 돔을 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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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새가 짖는 소리 (wsvs5tTEZk) 2020. 11. 25. 오후 7:27:19너도 포켓몬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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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7:28:03어떻게 그런 무식한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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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새가 짖는 소리 (wsvs5tTEZk) 2020. 11. 25. 오후 7:28:40무례한도 아니고 무식한이랬어
하
허
하 -
475 콘스탄틴 (CilF1hzUOc) 2020. 11. 25. 오후 7:30:33나는 주인님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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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7:32:27S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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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콘스탄틴 (CilF1hzUOc) 2020. 11. 25. 오후 7:33:23아까 너 팬다고 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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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7:40:40그것도 좀 좋긴 한데 마조가 그냥 무조건 팬다고 해서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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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콘스탄틴 (CilF1hzUOc) 2020. 11. 25. 오후 7:41:15네 기분 알 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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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7:42:40음, 플레이 중이었다면 좀 흥분되었을 텐데 그냥 그렇게 무작정 진심으로 말하는 건 별로입니다. 0점.
-
481 콘스탄틴 (CilF1hzUOc) 2020. 11. 25. 오후 7:47:12그래. 나도 너 별로야.
-
482 콘스탄틴 (CilF1hzUOc) 2020. 11. 25. 오후 7:50:12짜증나니까 이거나 먹어
[차원택배-조프리에게 오이지] -
483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7:52:30오이지 감사합니다.
-
484 콘스탄틴 (CilF1hzUOc) 2020. 11. 25. 오후 7:53:07(검열)
감사하다고 하지 마. -
485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7:54:24.......하악.
-
486 콘스탄틴 (CilF1hzUOc) 2020. 11. 25. 오후 7:55:03? 뭔데
뭔 이상한 소리를 내고 (검열) -
487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8:00:35이번 건 좀 괜찮았네요. 3점.
-
488 콘스탄틴 (CilF1hzUOc) 2020. 11. 25. 오후 8:03:12됐어. 네 평가 필요없으니까 그냥 혼자 일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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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8:03:34무슨 일을 합니까~?
-
490 콘스탄틴 (CilF1hzUOc) 2020. 11. 25. 오후 8:03:52농사하는데.
-
491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8:10:08농사.....농사라........
제가 해본 적이 없는 일이군요. -
492 콘스탄틴 (B3qKn9d/wI) 2020. 11. 25. 오후 8:13:05보통은 하기 싫어하니까.
엄청 힘들거든. 너 하는 일과 비교하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
493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8:15:07호, 그런가요.
이쪽 일은 목숨 걸고 접대하는 겁니다. -
494 콘스탄틴 (B3qKn9d/wI) 2020. 11. 25. 오후 8:18:53뭘 하길래 목숨까지 걸어?
-
495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8:33:23도서관에 오는 손님들을 책으로 만드는 작업이죠. 서로의 감정이 격해질수록 더 좋은 책이 만들어져서, 그때는 되살아날 수 있다는 기억도 지워진 채 전투를 벌이죠. 전 굳이 그런 과격한 전투만 벌이지는 않지만.
-
496 콘스탄틴 (B3qKn9d/wI) 2020. 11. 25. 오후 8:34:33손님을 왜 책으로 만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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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에디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8:39:28쌍날개다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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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콘스탄틴 (B3qKn9d/wI) 2020. 11. 25. 오후 8:40:41쌍날개가 뭐야.
-
499 사서 파이퍼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8:40:54오
ㅊㅋㅊㅋ -
500 에디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8:42:00날개 종류의 기프트가 있는데 나머지 하나를 오늘 얻었어요!
히히 감사합니다!
(방긋 웃는 햄스터) -
501 사서 파이퍼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8:42:49글고보니 간만인거같다?
잘 지냈냐? 니 여친이랑도 잘 되가고? -
502 콘스탄틴 (B3qKn9d/wI) 2020. 11. 25. 오후 8:43:13뭔지 몰라도 좋아보이는 거네.
축하해. -
503 에디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8:45:35당연히 잘 지냈죠! 앗...여친이라니까 부끄러운...
에헤헤헤헤♡
콘스탄틴 씨도 감사드려요!! -
504 모든 것의 리버설 (7HSfNFngNk) 2020. 11. 25. 오후 8:45:57항상 직원들이 들고다니는 물건이 이거였었지.
뭔가 연결되어있으니 써보도록하자. -
505 사서 파이퍼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8:46:43흐으으으으응
이쁜 여친둬서 좋겠어~? ㅋㅋㅋㅋㅋ
퇴근은 했냐? -
506 콘스탄틴 (B3qKn9d/wI) 2020. 11. 25. 오후 8:46:54애인 있냐. 난 바빠서 대화할 시간도 없는데.
-
507 사서 파이퍼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8:47:06오 신입
ㅎㅇㅎㅇ -
508 콘스탄틴 (B3qKn9d/wI) 2020. 11. 25. 오후 8:47:17좀, 부럽다.
-
509 사서 파이퍼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8:47:39마찬가지
-
510 에디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8:47:51어서오세요 리버설.. 씨!
에헤헤헤헤헤 덕분에 매일매일이 행복해요 헤헤
퇴근은...아직! 방금 깊작 끝내서요!
앗... 콘스탄틴 씨도 언젠가 좋은 인연이 되지 않을까요! -
511 모든 것의 리버설 (7HSfNFngNk) 2020. 11. 25. 오후 8:48:00안타깝지만 신입은 아닌거같은데.
난 관리받는 입장이지 관리하는 입장이 아니니까. -
512 에디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8:48:08두분 다 좋은 분 만나실 거에요..!
-
513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8:48:41단 하나의 책을 위하여.
-
514 에디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8:48:44관리하는 입장..? 관리받는 입장..?
-
515 콘스탄틴 (B3qKn9d/wI) 2020. 11. 25. 오후 8:49:14뭐 나름 위로는 되네. 고맙다?
-
516 모든 것의 리버설 (7HSfNFngNk) 2020. 11. 25. 오후 8:49:17연애라. 인간이라는건 언젠가 모두 100년내로 죽을텐데.
100년이라는 짧은 수명때문일까 연애를 갈망하는거같더라. -
517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8:50:01전 갈망하지 않는데요?
-
518 콘스탄틴 (B3qKn9d/wI) 2020. 11. 25. 오후 8:50:43넌 그냥 주인님만 있으면 되는 거 아니냐.
-
519 사서 파이퍼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8:51:15나 만년 살았는데?
ㅇㅎ 에디 넌 이쁘고 삶이 행복해지는 여친을 두고 기프트작이나 하고있단소리군.
프리 ㅎㅇ
-
520 모든 것의 리버설 (7HSfNFngNk) 2020. 11. 25. 오후 8:52:14뭐 아닌녀석은 아닐테고 작업하는 직원이 연애담을 늘어놓고 있자면 한번은 괜찮지만
두번듣기는 싫어서. 비아냥댄거야 -
521 에디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8:52:53에헤헤헤. 위로보다는 사실이죠!
갈망이라기보단 원하는 거죠! 행복하니까!
....으엑
사서 씨 그렇게 말하면 제가 뭐가 되나요오오오... -
522 사서 파이퍼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8:53:00아
젠장 그거몬지 알거같아
죽창 줄까 리버설? -
523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8:53:20그렇습니다~.
그런데 기프트작? -
524 사서 파이퍼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8:53:51징계받은 여친 혼자 기숙사에 쓸쓸히 남겨두고 퇴근도 안하는 나쁜 남자친구?
여친은 너만 기다리고 있을텐데 -
525 모든 것의 리버설 (7HSfNFngNk) 2020. 11. 25. 오후 8:55:44죽창보다는 걔가 가장 자신있는 장점과 가장약한 단점을 바꿔버렸지. 지긋한 이야기는 안좋아해서말이야.
-
526 에디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8:55:58기프트작이요! 원하는 기프트 나올 때까지 작업 돌리는 거에요!
흐에에에엥 8ㅁ8
바로 퇴근할게요오오오..... -
527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8:57:57........호오. 설마 L사 직원입니까? 엘라스트 님한테 과거들이 있다고 듣긴 들었는데.
-
528 사서 파이퍼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8:58:17뭐, 약에 취해서 자고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안전팀장 녀석 약 배율하나는 기막히니까?
쳇,커플은 죽창인데 -
529 모든 것의 리버설 (7HSfNFngNk) 2020. 11. 25. 오후 8:58:55이 단말기라는 기계와 연결된건 꼭 L사의 직원만은 아닌가보네.
-
530 에디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8:59:13에? 네! 징계팀 막내 에드워드 브록이에요! 헤헤
약 배율.....
....그렇네요! -
531 사서 파이퍼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9:01:23저쪽 에디는 저렇게 귀염뽀쨕한데
이쪽은....(병아리 절레절레콘)
ㅇㅇ 그냥 여러차원이 연결된 특이점이라 보면 돼.
약 배율이 왜? -
532 모든 것의 리버설 (7HSfNFngNk) 2020. 11. 25. 오후 9:02:06나도 자기 소개같은거 해줘야하냐.
-
533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9:02:53..............호오. 아직 제가 들어가지 않은 시절이군요.
-
534 모든 것의 리버설 (7HSfNFngNk) 2020. 11. 25. 오후 9:02:54너네 인간들이 쓰는 기술의 특이점은 듣고있자면 무궁무진한거 같으니까.
-
535 에디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9:03:07그쪽 브록 씨는 밥맛이라고 들었어요!
제가 사아아알짝 건드렸을지도오...
네! 소개해주세요!! -
536 에디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9:04:02조프리 씨는 예비 직원이군요!!
-
537 사서 파이퍼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9:06:24물리법칙따위는 가볍게 씹어먹는게 특이점이니까
ㅁㅇ 프리꼬맹이 내인사 왜씹냐 서운해
밥맛은 아니고 츤데레야ㅋㅋㅋㅋ 귀여워
그거 잘못건들면 안될텐데..? -
538 모든 것의 리버설 (7HSfNFngNk) 2020. 11. 25. 오후 9:06:30회사안에서 나를 'T-01-96'라는 이름으로도 '모든 것의 리버설' 이라고 부르더군.
회사에 들어오기 전에도 지금도 나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걸 좋아해. -
539 에디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9:07:14제 입장에서는 밥맛이던데 ㅡ3ㅡ
수면제 비율만 살짝 만졌으니까 괜찮아요!!
....아!
그러고보니 새로운 환상체가 들어왔었죠...
어느 팀장님이 작업 들어가시려나.. -
540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9:08:06네에, 그렇습니다.
타이밍을 놓쳐서 그랬습니다만, 나쁜 아이에겐 벌을 주시는 건 어떻습니까? -
541 사서 파이퍼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9:08:55아마 추출팀장 선배님이겠지
가장 강한 분 먼저 넣는 버릇있으니까, 관리자는
그거 엔케팔린 비율 좀 만지면 취해서 헤롱거리는것도 볼 수 있다? -
542 모든 것의 리버설 (7HSfNFngNk) 2020. 11. 25. 오후 9:09:02다 좋은데 말이야. 매일 같은 직원을 보내면 좋은결과는 없을거야.
-
543 사서 파이퍼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9:10:18그래 벌 뭐줄까..
사회과학 층 가서 헤세드한테 에스프레소 더블샷 달라고 한다음 한번에 삼켜봐 -
544 사서 파이퍼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9:10:59글세, 여긴 관리자가 없지 않냐?
우리한테 말해도 뭐.. -
545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9:12:18에......그 정도는 너무 가볍지 않습니까. 저 그런 거 잘 마시는데.
일단 헤세드 님 제가 가면 도망칠 것 같긴 한데 가볼까요. -
546 사서 파이퍼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9:12:46ㅋㅋㅋㅋㅋㅋㅋㅋ
본격 지정사서 괴롭히기다
댕겨와라ㅋㅋㅋㅋ -
547 에디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9:13:17이로 팀장님... 아하하... 어쩐지 대하기 어려운 그분...
그, 그런 목적으로 비율 만진 건 아니거든요!?
저희에게 말해봤자 저희는 뭐... -
548 모든 것의 리버설 (7HSfNFngNk) 2020. 11. 25. 오후 9:13:26아맞다 위에서 아래로 명령이었지.
인간이라는건 위계질서라는게 있으니까. -
549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9:14:04헤세드 님은 제 커피 타는 실력 빼고는 절 싫어하시니까요. 질색에 가깝지만?
음, 나중에 가겠습니다. 지금 자리 비우기엔 조금 그래서. -
550 모든 것의 리버설 (7HSfNFngNk) 2020. 11. 25. 오후 9:14:17나도 커피줘
-
551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9:15:18저 아직 L사에 들어가지 않아서 무리입니다.
-
552 에디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9:16:56본능 작업을 기다리세요~
사실 커피 준 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
553 사서 파이퍼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9:17:08막내가 팀장대하기 편하면 그건 그것대로 좋은현상은 아니잖냐. 위계질서란게 있는건데
그리고 좋은 팁이라니ㅋㅋㅋㅋㅋㅋ 뭘 꾸미는거야ㅋㅋㅋㅋ
ㅇㅇ 관리자가 제일 위자 제일 우선이라고, L사는
뭐야 그럼 나도 커피타줘
너 깔고앉은채로 마셔줄게. 농담이지만 -
554 에디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9:18:18하지만 이 톡방 때문에 정보팀장님이나 복지팀장님은 대하기 편하고... 징계팀장님이나 교육팀장님도 나름 편하신 분들이다보니..
후후후후후후 글쎄요오~? -
555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9:19:58전 매우 편하게 대했습니다만. 그 대신 대부분의 팀장님들이 절 매우 불편하게 대하셨죠.
저 지금 방 밖으로 나갈 수 없어서......아쉽네요.
하지만 다음에는 꼭 그래주세요.♥ -
556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9:20:57여기 정보팀장님이 있단 건 알았는데, 복지팀장님도 있었습니까?
-
557 에디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9:21:31용케도 선배들에게 안 죽으셨네요 리버설 씨...
-
558 에디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9:21:45네에! 월급꿀빨러 씨요!
-
559 모든 것의 리버설 (7HSfNFngNk) 2020. 11. 25. 오후 9:25:32못들어줄 이야기만 아니면 서로 마찰할일은 없잖아.
외곽의 다른 괴물들 같은 지성없는 짓은 할 생각 없으니까. -
560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9:26:23호오..........
-
561 모든 것의 리버설 (7HSfNFngNk) 2020. 11. 25. 오후 9:29:41난 내 독자적으로 난장판을 만들고 다니는건 재능이 없어서 말이야.
너네가 날 이용해서 에너지를 만들건 어쩌건 하는건 별 생각없어. -
562 에디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9:31:00뭐 말은 그렇게 하셔도...조금 더 지켜봐야 알겠죠
-
563 사서 파이퍼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9:32:05난 쉬러간다
-
564 모든 것의 리버설 (7HSfNFngNk) 2020. 11. 25. 오후 9:32:11그래. 신중한건 좋은거야.
모든 말에는 진실도 거짓도 뒤섞여있거든. -
565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9:33:07아............오랜만에 백야 님 보고 싶다...........
사진 없습니까? -
566 콘스탄틴 (B3qKn9d/wI) 2020. 11. 25. 오후 9:33:13잘 가라 파이퍼.
-
567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9:33:48아, 파이퍼 씨한테 물어볼 거 있었는데 가버리셨네.
안녕히 가세요. -
568 에디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9:34:01안녕히 가세요~
신중할 수 밖에 없죠... 맨날 사랑과 정의 부르짖던 놈이 뱀이 되서 직원들 학살하는 거 보면...
그런 거 왜 봐요..?
저는 방금 보고오기는 했지만 음 -
569 콘스탄틴 (B3qKn9d/wI) 2020. 11. 25. 오후 9:34:59백야가 뭔데.
-
570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9:35:14그런 거라니. 어떻게 그런 무례한 소리를...
제가 백야 교였으니까요. -
571 모든 것의 리버설 (7HSfNFngNk) 2020. 11. 25. 오후 9:36:44그렇다고 난 매사에 신중하기만 한 녀석은 유유부단해서 싫더라고.
그래서 난 그런 녀석의 신중함을 자랑한다면 그 신중함의 약점을 비판하고싶어져. -
572 에디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9:37:02백야는 음... 짭신?
여기 환상체중 하나에요 네
백야교... 그런 거 왜 믿는지 모르겠네요... -
573 콘스탄틴 (B3qKn9d/wI) 2020. 11. 25. 오후 9:37:17백야 교.. 백야란 게 뭐 신이냐? 신을 아무때나 볼 수 있나보네.
-
574 모든 것의 리버설 (7HSfNFngNk) 2020. 11. 25. 오후 9:38:39이 회사안에 사는 자칭신이라고 하던가.
직원들 이야기를 들으면서 안거지만. -
575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9:39:11제 과거의 신입니다.
-
576 콘스탄틴 (B3qKn9d/wI) 2020. 11. 25. 오후 9:39:18누가 뭘 믿던 다른 사람한테 전파만 안 하면 되잖냐.
-
577 모든 것의 리버설 (7HSfNFngNk) 2020. 11. 25. 오후 9:40:12사람은 의지할곳이 없을때 의지할곳을 찾아 신이라는걸 믿는데 말이지.
결국 사람이라는건 의지할곳이 필요한 나약한 존재라는거잖아. -
578 에디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9:40:14뭘 믿건 상관은 없지만 살인 괴물을 믿는 느낌이라..
-
579 콘스탄틴 (B3qKn9d/wI) 2020. 11. 25. 오후 9:42:43글쎄, 그냥 살기엔 지루한 부분이 많으니까.
나는 여기 있지는 않지만 세르자위드를 믿고 있어. -
580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9:42:54짭이라니요. 그는 진짜 저의 신이었습니다.
-
581 에디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9:44:45세르자위드요?
여기에서는 그 어떤 것도 신성할 수 없어요 조프리 씨
직원 교육에서 배웠을텐데요? -
582 모든 것의 리버설 (7HSfNFngNk) 2020. 11. 25. 오후 9:45:41광신에 이른 인간을 설득하는거만큼 바보같은 짓도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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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콘스탄틴 (B3qKn9d/wI) 2020. 11. 25. 오후 9:46:35세르피아에 있는 용신이야. 풍환룡 세르자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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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9:47:01누군가 믿는 사람이 있다면, 그 대상은 신이 될 수 있습니다. 혹시 모르죠. 당신도 누군가의 신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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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종달새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9:47:07좋은..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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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채셔 블랙 (bWU3ScKZ6M) 2020. 11. 25. 오후 9:47:32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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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9:47:45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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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키리 (wsvs5tTEZk) 2020. 11. 25. 오후 9:48:03구름이 운치있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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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종달새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9:48:20안녕하세요 조프리 씨. 채셔 씨. 콘스탄틴 씨.
-
590 모든 것의 리버설 (7HSfNFngNk) 2020. 11. 25. 오후 9:48:45날 믿고 신앙하는것 만큼 바보같은 짓은 하지말길 바라.
난 누구도 의지하지않고 자기길 걸어가는 사람의 이야기를 제일 좋아하거든. -
591 종달새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9:48:50키리 씨도 좋은 밤입니다.
에디, 에디, 어디있습니까..? -
592 에디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9:48:59용신이라...재미있네요...
신은 없어요 조프리 씨
다들 어서오세요!!
그나저나 누나는 벌써 깨셨네요? -
593 키리 (wsvs5tTEZk) 2020. 11. 25. 오후 9:49:05다들 반갑습니다.
-
594 종달새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9:50:06비몽사몽합니다..
어지러워.. -
595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9:50:15신은 있습니다, 브록 님.
-
596 채셔 블랙 (bWU3ScKZ6M) 2020. 11. 25. 오후 9:50:23반갑씀미다
멈머애요 -
597 채셔 블랙 (bWU3ScKZ6M) 2020. 11. 25. 오후 9:50:45신은 달님하고 태양하고 바람하고
웩
그걸 누가 믿엉 -
598 에디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9:52:47으음 약을 좀 많이 탔나
누나 괜찮아요? 지금 갈까요?
없어요 조프리 씨
멈머멈머멈머~ -
599 채셔 블랙 (bWU3ScKZ6M) 2020. 11. 25. 오후 9:53:21멈멈
-
600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9:53:54어딘가에는 있지 않겠습니까~. 수많은 것들이 전부 신일 수도 있겠죠~.
-
601 콘스탄틴 (B3qKn9d/wI) 2020. 11. 25. 오후 9:54:46지금은 뭐 믿냐. 조프리.
-
602 채셔 블랙 (bWU3ScKZ6M) 2020. 11. 25. 오후 9:54:50으응 그으으으래애애애
그럴 수도 있겠네 응 그치이 -
603 청금석 (/WrGpIC1Ls) 2020. 11. 25. 오후 9:55:10우리 세계에 신이란 게 있다면 상당히 악취미적이고 무책임한 녀석이겠지
-
604 종달새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9:55:15괜찮습니다. 버틸 수 있으니까요..
.... 으..
신 같은건 없습니다만..
멈머 씨군요. 채셔 씨가 아니라. -
605 모든 것의 리버설 (7HSfNFngNk) 2020. 11. 25. 오후 9:56:16믿고 싶은걸 신이라고 지칭하고싶을 뿐이겠지.
-
606 종달새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9:56:21안녕하세요 청금석 씨.
-
607 채셔 블랙 (bWU3ScKZ6M) 2020. 11. 25. 오후 9:56:24그러니까 신은 없는 게 좋아
세상에에 얼마나 무능해
이렇게 무능한 것을 신이라고 불러야 할까?
마쟈
너 진짜 똑똑이 짹짹이구나 -
608 청금석 (/WrGpIC1Ls) 2020. 11. 25. 오후 9:57:06안녕이다 욘석들아
고로 나는 우리집 토끼를 믿겠다
인사해
(귀가 처진 토끼 사진) -
609 에디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9:57:27도움을 갈구해도 답하지 않는게 신이라면 없다고 생각하는게 속 편하죠
다들 어서오세요~
지금 갈게요 누나 -
610 채셔 블랙 (bWU3ScKZ6M) 2020. 11. 25. 오후 9:58:03토끼
냠냐미
냠냐냐냐미 -
611 에디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9:58:06귀여운 건 믿어두 된다구 생각해요
-
612 청금석 (/WrGpIC1Ls) 2020. 11. 25. 오후 9:58:37넌 왜 아무것도 안줬는데 냠냠거려
-
613 종달새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9:58:40토끼 귀엽군요. 복실복실..
칭찬 감사합니다. 채셔 씨.
처음 보는 분도 계시군요..
으응, 빨리 와 주십쇼 에디 직원.. -
614 우누칼하이 (Oci72e8/do) 2020. 11. 25. 오후 9:58:41바람이, 차구나.
-
615 모든 것의 리버설 (7HSfNFngNk) 2020. 11. 25. 오후 9:59:02추우면 옷을 입던지 이불을 덮던지해.
-
616 채셔 블랙 (bWU3ScKZ6M) 2020. 11. 25. 오후 9:59:08종이 너머의 토끼의 맛을 느꼈다구 해야할까나
찬 바람
죠아아 -
617 에디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9:59:30누나아 저 왔어요
많이 힘들어요?
아 이거 풀어드릴게요
#수갑 풀어줌!
어서오세요 우누칼하이 씨~ -
618 종달새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10:01:13아뇨 괜찮습니다. 많이 힘든건 아니니까요. 조금 어지러웠을 뿐입니다.
#손목 만지작거리다가 힘없이 에디 쪽으로 폭 쓰러짐
다들 어서 오십쇼.
추운건.. 싫더군요. -
619 청금석 (/WrGpIC1Ls) 2020. 11. 25. 오후 10:01:18누구맘대로 쳐먹고 있냐
뱉어 임마
풀어줘?
뭘? -
620 에디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10:01:52으음 조절을 잘못했나... 조금 쉬세요 누나
#달새 토닥여주면서 꼭 안아주고 이불 덮음 -
621 채셔 블랙 (bWU3ScKZ6M) 2020. 11. 25. 오후 10:02:21뭐 묶어놓은 거 아닐까아
시더시뎌시뎌시뎌
안뱉을거야 -
622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0:02:21지금은 엘라스트 님을 믿습니다. 하지만 엘라스트 님은 신으로 믿지 않습니다.
-
623 종달새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10:02:28조금만 자겠습니다..
#코야낸내! 사서주는 게임하러 리타! -
624 에디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10:02:48우후후! 그런게 있답니다 청금석 씨!
-
625 에디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10:03:03네에 주무세요~
#사바~ -
626 우누칼하이 (Oci72e8/do) 2020. 11. 25. 오후 10:03:09바람이 차지만, 춥지는, 않아.
-
627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0:03:33안녕하시고, 잘 가세요.
-
628 채셔 블랙 (bWU3ScKZ6M) 2020. 11. 25. 오후 10:05:19뱌뱌
안 추어?
그러며언 산책해
찬 바람 기분 좋잖아 -
629 청금석 (/WrGpIC1Ls) 2020. 11. 25. 오후 10:05:33
-
630 에디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10:05:45찬 바람 기분 좋죠~
산책하고 올까.. -
631 에디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10:06:06입을 찢어버리셨어?!
-
632 청금석 (/WrGpIC1Ls) 2020. 11. 25. 오후 10:06:44너네는 찬바람이 기분좋냐
나는 뼈가 시려서 별로다 -
633 채셔 블랙 (bWU3ScKZ6M) 2020. 11. 25. 오후 10:06:45으아아아아아ㅏㅏ아ㅏ아ㅏ아아아아아아ㅏ아아ㅏㅏ아ㅏㅏㅏㅏㅏㅏㅏ
-
634 채셔 블랙 (bWU3ScKZ6M) 2020. 11. 25. 오후 10:06:54할무니
-
635 청금석 (/WrGpIC1Ls) 2020. 11. 25. 오후 10:07:11왜부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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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채셔 블랙 (bWU3ScKZ6M) 2020. 11. 25. 오후 10:07:40할무니 입 아퍼요
-
637 에디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10:08:12할무니 용돈주세여!
-
638 청금석 (/WrGpIC1Ls) 2020. 11. 25. 오후 10:08:50계속 아파하고 있어
돈 없다 임마 -
639 우누칼하이 (Oci72e8/do) 2020. 11. 25. 오후 10:08:52산책, 좋은 생각이네.
-
640 에디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10:09:19돈 많아보이시는데...
(뇨롱한 햄스터) -
641 채셔 블랙 (bWU3ScKZ6M) 2020. 11. 25. 오후 10:11:17잉잉
할머니 입이 아퍼서 토끼를 못 뱉겠어요
그치이
어디 산책할거야?
돈죠 돈죠 돈죠 -
642 콘스탄틴 (B3qKn9d/wI) 2020. 11. 25. 오후 10:11:21뭘 갈취하고 있어.
-
643 청금석 (/WrGpIC1Ls) 2020. 11. 25. 오후 10:12:24네놈들 줄 돈은 한푼도 없다 에에이 꺼져라 이놈들
안녕 콘스탄틴씨
이 철없는 녀석들좀 떼어가줘 -
644 에디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10:12:25갈취가 아니라 구걸이에요!!
-
645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0:12:34오, 할머니이십니까.
-
646 에디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10:12:52(돌멩이에 찰싹 달라붙어있는 햄스터)
싫어요오오오오 -
647 우누칼하이 (Oci72e8/do) 2020. 11. 25. 오후 10:13:03토끼, 맛있니?
숲. 이 주변은, 전부 숲이야. -
648 청금석 (/WrGpIC1Ls) 2020. 11. 25. 오후 10:13:43아무래도 그런 편이지
-
649 우누칼하이 (Oci72e8/do) 2020. 11. 25. 오후 10:13:51연장자라는 이유로, 재물을 요구하는 건, 좋지 못한 행동이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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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0:14:10연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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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콘스탄틴 (B3qKn9d/wI) 2020. 11. 25. 오후 10:14:12야. 내가 금강화 줄테니까 청금석한테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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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채셔 블랙 (bWU3ScKZ6M) 2020. 11. 25. 오후 10:14:39으애앵 그럼 까까죠
토끼는 맛있지이
난 고기면 다 좋아
사실 과일이 더 좋아 -
653 채셔 블랙 (bWU3ScKZ6M) 2020. 11. 25. 오후 10:15:00금강화가 뭔데
일단 청금석보단 쌀 것 같아 -
654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0:15:23개고기는 어떱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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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청금석 (/WrGpIC1Ls) 2020. 11. 25. 오후 10:15:35마흔 여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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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콘스탄틴 (B3qKn9d/wI) 2020. 11. 25. 오후 10:16:13금색 꽃이야. 9만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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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에디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10:16:48금강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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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우누칼하이 (Oci72e8/do) 2020. 11. 25. 오후 10:17:18마흔여덟, 할머니라 불리기엔, 아직 이른 나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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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0:17:34호오.......그 정도면 아직 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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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콘스탄틴 (B3qKn9d/wI) 2020. 11. 25. 오후 10:17:56꽃잎부터 뿌리까지 금색이니까 더 비싼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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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채셔 블랙 (bWU3ScKZ6M) 2020. 11. 25. 오후 10:18:28개고기도 뭐어 맛있지?
9만 뭐?
일단 우리는 청금석이 더 비싸
물감 재료잖니
뭐야 할머니네
할머니이 -
662 청금석 (/WrGpIC1Ls) 2020. 11. 25. 오후 10:19:08내가 결혼을 했다면 손주를 보고도 남았을걸
신기한 꽃이네. 그거 -
663 채셔 블랙 (bWU3ScKZ6M) 2020. 11. 25. 오후 10:19:33손주 보고도 남았지
응 -
664 콘스탄틴 (B3qKn9d/wI) 2020. 11. 25. 오후 10:25:05흐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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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채셔 블랙 (bWU3ScKZ6M) 2020. 11. 25. 오후 10:27:28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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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콘스탄틴 (B3qKn9d/wI) 2020. 11. 25. 오후 10:29:01그럼 청금석보다 비싸게 여럿 보내면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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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채셔 블랙 (bWU3ScKZ6M) 2020. 11. 25. 오후 10:30:02날 매수하려고 들지 마
난 지조있는 멈머야 -
668 청금석 (/WrGpIC1Ls) 2020. 11. 25. 오후 10:33:07삥뜯는데 지조가 있어서 뭐 어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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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모든 것의 리버설 (7HSfNFngNk) 2020. 11. 25. 오후 10:34:12지조라곤 눈꼽만큼도 안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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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채셔 블랙 (bWU3ScKZ6M) 2020. 11. 25. 오후 10:35:06지조있게 한 놈만 판다
넌 왜 초면에 시비야
주꼬시퍼?
팍씨 -
671 콘스탄틴 (B3qKn9d/wI) 2020. 11. 25. 오후 10:35:13그러면 말던가.
이놈이나 저놈이나 받을 줄을 몰라.. -
672 채셔 블랙 (bWU3ScKZ6M) 2020. 11. 25. 오후 10:35:54난 꽃 안 좋아해
게다가아 겨울에 꽃 가지고 있음
마녀라고 몰려서 화형당할걸 -
673 모든 것의 리버설 (7HSfNFngNk) 2020. 11. 25. 오후 10:37:04글쎄. 그걸 시비로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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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00:25옛날 옛적 한 옛날에 작은 여자아이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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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키리 (wsvs5tTEZk) 2020. 11. 25. 오후 11:00:52채셔 씨 왔다갔네요
발음은 다시 어려진 느낌이... -
676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00:54그 여자아이가 혹시 나중에 유리구두를 잃어먹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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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01:33그 여자아이는 유리구두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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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키리 (wsvs5tTEZk) 2020. 11. 25. 오후 11:01:56대화의 흐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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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02:05참으로 안타까웠던 일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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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02:56뭐 어때 이 톡방 대화 흐름은 원래 그랬어
것보다 한 2~3주 안 왔더니 뉴페이스가
ㅎㅇ
저런
요정 대모가 와야 하는데 -
681 새가 짖는 소리 (wsvs5tTEZk) 2020. 11. 25. 오후 11:03:07유리구두 없으면 이득이지
그거 신어봐라 죽는다 -
682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04:04경험잔가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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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04:04요정 대모는 아니었지만 한 여자가 아이에게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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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04:41그 여자는 유리구두를 신고 있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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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05:19유리구두 없는 유리구두 이야기
엌ㅋㅋㅋㅋ
이제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라는 충공깽인가 -
686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05:21참으로 안타까웠던 일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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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06:18여자아이에게는 빵도 케이크도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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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06:27(대충 눈물이 앞을 가리는 이야기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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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콘스탄틴 (EYBVIIY0wM) 2020. 11. 25. 오후 11:06:56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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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07:03그래도 여자는 가끔씩 빵을 얻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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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07:17참으로 안타까운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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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08:01몰라 오랜만에 오니까 이야기보따리가 열렸길래
오랜만에 온 김에 나는 드립을 치겠다는 마음가짐으로다가
열심히 타자를 치고 있었지
핫하
그 빵이 제발 우유식빵이길 바란다
호밀빵은
맛없어 -
693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08:13잠깐 거기서 왜 안타까운 이야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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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08:50그 빵은 호밀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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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09:12그나마 다행인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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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콘스탄틴 (EYBVIIY0wM) 2020. 11. 25. 오후 11:09:59결론이나 말해. 조프리.
안 그러면 (검열) -
697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10:37대체 왜
이게 바로 현대식 플롯 트위스트인가 뭔가 하는 그거냐
욕쟁이가 늘었잖아 -
698 콘스탄틴 (EYBVIIY0wM) 2020. 11. 25. 오후 11:11:13넌 내 말뽄새에 신경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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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새가 짖는 소리 (wsvs5tTEZk) 2020. 11. 25. 오후 11:11:21유리구두는 안 신어봐도 하이힐 경험자면 유리는 미쳤다는 데 이견이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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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11:41(무시)
이 이야기는 지극히 평범한 이야기입니다. -
701 새가 짖는 소리 (wsvs5tTEZk) 2020. 11. 25. 오후 11:11:47이야기 구조가 참 아방가르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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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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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콘스탄틴 (EYBVIIY0wM) 2020. 11. 25. 오후 11:12:17널 (검열)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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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새가 짖는 소리 (wsvs5tTEZk) 2020. 11. 25. 오후 11:12:49음란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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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12:52그리고 여자가 언젠가는 유리구두를 신게 되길 바라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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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13:10안신어봤지만 발에 헬게이트가 열린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
사전이 언제 개정됐지
포스트모더니즘한 이야기구조 -
707 새가 짖는 소리 (wsvs5tTEZk) 2020. 11. 25. 오후 11:13:18유리구두는 안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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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13:28(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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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14:07정확히 말해서 여자가 언젠가는 유리구두를 신고 죽길 바라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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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콘스탄틴 (EYBVIIY0wM) 2020. 11. 25. 오후 11:14:36쓰레기통에 넣어주마. 이 사특한 조프리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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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새가 짖는 소리 (wsvs5tTEZk) 2020. 11. 25. 오후 11:14:37악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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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14:40대신 맨발로 다녀도 다칠 일 없는 길을 만드는 이야기는 어때
뭐야
학이야? -
713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14:58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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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새가 짖는 소리 (wsvs5tTEZk) 2020. 11. 25. 오후 11:15:04아 무슨 드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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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15:24새짖소에게 굉장히 어울리는 드립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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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새가 짖는 소리 (wsvs5tTEZk) 2020. 11. 25. 오후 11: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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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15:45(목줄을 찬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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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16:06(+볼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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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콘스탄틴 (EYBVIIY0wM) 2020. 11. 25. 오후 11:16:23(이어지는 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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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16:28잠깐 우는 게 아니라 짖는 거잖아
뭐임
학이라서 하악하고 우는 그런 거잖어 엌ㅋㅋㅋ
내가 사특하다는 상당히 덜 익숙한 단어를 여기서 볼 줄은 몰랐는데
하지만 동의 -
721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16:36(수줍어하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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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새가 짖는 소리 (wsvs5tTEZk) 2020. 11. 25. 오후 11:16:46새는 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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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파크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11:16:49제정신인 놈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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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16:56이제 조류학자께서는 연구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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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새가 짖는 소리 (wsvs5tTEZk) 2020. 11. 25. 오후 11:17:17조류학자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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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17:22이의있음
난 제정신이다
공원 ㅎㅇ -
727 콘스탄틴 (EYBVIIY0wM) 2020. 11. 25. 오후 11:17:24저 놈 진짜 쓰레기통 들어가는 거 좋아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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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17:41본론으로 돌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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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17:59톡방 산 고유 종인 톡방학은 거주지가 쓰레기통인가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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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18:02잠시 번외편.
(쓰레기통 안의 학) -
731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18:09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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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새가 짖는 소리 (wsvs5tTEZk) 2020. 11. 25. 오후 11:18:29본론이 있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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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18:51본론이 있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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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19:36어째서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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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19:55계속 본론만 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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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콘스탄틴 (EYBVIIY0wM) 2020. 11. 25. 오후 11:20:16꼭 들어야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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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20:34듣지 말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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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콘스탄틴 (EYBVIIY0wM) 2020. 11. 25. 오후 11:21:32길어질 거 같으니까 얘기 끝날쯤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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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21:46하여튼, 아쉽게도 여자는 유리구두를 못 신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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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새가 짖는 소리 (wsvs5tTEZk) 2020. 11. 25. 오후 11:22:22본론 자체가 이상한거였네.
어디까지 가나 보자 -
741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22:44아 그게 본론이였어
나폴리탄 괴담인 줄 알았네;
어잉 잘 다녀와라잉
알람은 못 해주겠지만
대신 귀여운 운동화 -
742 파크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11:23:17제정신이라고 하는 놈도 보통은 제정신이 아니지만 일단 인정해줄게
ㅎㅇ -
743 알사탕 (EYBVIIY0wM) 2020. 11. 25. 오후 11:24:26ㅎㅇ?
-
744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24:27다행히 귀여운 운동화도 못 신었습니다.
-
745 새가 짖는 소리 (wsvs5tTEZk) 2020. 11. 25. 오후 11:24:50솔직히 나정도면 제정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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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알사탕 (EYBVIIY0wM) 2020. 11. 25. 오후 11:24:54아니. 안녕하세요 :/
그러면 맨발이었나요? -
747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25:31여자아이는 맨발이었고, 여자는 너덜너덜한 슬리퍼를 신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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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파크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11:26:09캔디 ㅎㅇㅎㅇ
가 아니라 어서와
새짖소가 제정신...이라... -
749 알사탕 (EYBVIIY0wM) 2020. 11. 25. 오후 11:27:00모두 안녕하세요.
여자아이가 가난했나 보네요. -
750 새가 짖는 소리 (wsvs5tTEZk) 2020. 11. 25. 오후 11:27:04그럼 내가 제정신이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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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27:55아이는 가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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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파크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11:28:34톡방 기준으로는 제정신이니 뭐 인정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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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새가 짖는 소리 (wsvs5tTEZk) 2020. 11. 25. 오후 11:28:58실제로도 제정신임
또라이란 소리 자주 듣긴 하지만 -
754 파크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11:30:16그쪽 세계 기준으로는 정상이 아닌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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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30:22아이는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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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30:44하지만 미치지도 않았습니다.
-
757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30:58ㅇㅋ 인정 땡큐
톡방 기준 제정신이라니
음
마치 차원차이같은 단어가 나왔는데
저런 그건 유감스럽네 -
758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31:14아니 가난한 부분에서 유감스럽다고
뭔데 대체 -
759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31:43매우 유감스러운 이야기입니다.
-
760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32:23그래 좀 유감스럽긴 하네
애초에 죽는 이야기니까 그럴 수밖에 없나 -
761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32:57어째서 죽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셨습니까?
-
762 알사탕 (EYBVIIY0wM) 2020. 11. 25. 오후 11:33:22그런데 무슨 이야기인가요?
그 사람이 조프리 첫사랑이라도 되나요? -
763 새가 짖는 소리 (wsvs5tTEZk) 2020. 11. 25. 오후 11:33:28의식의 흐름 기법 아니지?
-
764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33:53동화입니다.
그리고 제 첫사랑은 없습니다. -
765 새가 짖는 소리 (wsvs5tTEZk) 2020. 11. 25. 오후 11:34:21슬픈 이야기로군.
-
766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34:23맞습니다만 무슨 문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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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새가 짖는 소리 (wsvs5tTEZk) 2020. 11. 25. 오후 11:34:43아 내가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다는 걸 확인하려고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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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34:56이 이야기는 독자의 의견을 100% 반영하는 이야기입니다.
매우 슬픈 이야기죠. -
769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35:26자신을 철저히 파악하는 그 자세, 아주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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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36:03조풀휘... 넌 너가 한 말을 다시 보고 올 필요가 있다
이자식
의식의 흐름 기법에 참여형이라니
이 이야기는 막장으로 갑니다
왜 킬링 타임이라는 것도 있잖아 -
771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36:07그리고 이 이야기의 여자와 아이는 죽지 않았습니다.
-
772 파크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11:36:09의미를 모르겠어
-
773 종달새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11:36:26으...
머리아파서 깨긴 또 처음이군요 -
774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37:05죽길 바라는 이야기란 말은 죽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독해력 -9999점. -
775 파크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11:37:36어서와 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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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37:53약 먹고 자라
ㅎㅇ
하지만 이야기를 쓰는 사람이 죽길 바라면 죽는 거 아닌가 싶고
이것이 바로 열린 해석 -
777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39:15흠, 인정하겠습니다.
잘못된 창의력 +1점. -
778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40:08앞에 뭐가 붙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독자 참여 맞습니까
독자 창의력 존중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
779 우누칼하이 (Oci72e8/do) 2020. 11. 25. 오후 11:40:10침입자가, 온 거 같아.
-
780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41:00ㅎㅇ
일단 엄폐해
숨어서 교란을 시도할 수 있으면 시도하고
하니면 아예 은밀하게 빠져나갈 수 있다면 빠져 나가 -
781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41:46독자 참여면 독자의 창의력을 존중해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세요.
-
782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41:58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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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종달새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11:41:59다들 좋은 저녁입니다.
.. 물이라도 마시고 누워있어야겠군요.
약은 이미 먹어서, 굳이 더 먹고싶진 않습니다. -
784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42:37그럼 세상이 더 넓게 보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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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42:47이미 먹었냐고
물 마시고 누워서 쉬는 게 옳다 ㅇㅇ -
786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43:41oO(딱히 넓게 보이진 않는데)
독자 참여형 콘텐츠와 비참여형 콘텐츠의 큰 차이점이 독자의 개입인데 그걸 없애면
무슨 소용이 있지 -
787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44:37창의력을 존중하지 않을 뿐이지 반영은 되니까 문제 없습니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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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44:57누가 저 말 좀 해석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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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종달새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11:45:19손이 자유로우니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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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45:25(대충 흠티콘)
일단 ㅇㅋ -
791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45:41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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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우누칼하이 (Oci72e8/do) 2020. 11. 25. 오후 11:45:51그렇게 본격적인 상황은, 아니야. 나는 그냥, 해변가에 착륙한, 처음 보는 우주선을 보았을 뿐이란다. 그 안의 사냥꾼들은, 어디로 갔을까.
우리 아이들을 해치지만 않는다면, 교전할 필요는 없어. -
793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46:12손이 자유로우면... 좋지
한 손만 붕대에 싸여 있으면 얼마나 답답한데 ㄹㅇ -
794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46:22여자는 우누칼하이 님 같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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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46:54아니 이미 침입한 시점에서 좀 본격적인데
우주선이면
일단 내 상식 밖이라서 해 줄 만한 다른 조언은 생각도 안 나는구만... -
796 우누칼하이 (Oci72e8/do) 2020. 11. 25. 오후 11:46:55나 같다는 건,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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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47:28대충 우누칼하이 님 반대라고 생각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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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48:32우누칼로우라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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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49:17그러니까 아이로 먼저 싸움을 건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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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종달새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11:49:25생각보다 불편하더군요. 손 못쓰는건.
물 마시니 오히려 잠이 깨는 것 같은건..기분탓이겠지요 -
801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49:45너무 깁니다.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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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50:08찬 물 마셨냐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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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종달새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11:50:43?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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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50:435글자가 길다고
편견을 버려 -
805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51:12찬 물 마시면 열에 아홉은 잠을 깬다던데 아홉에 걸리고 만 종달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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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우누칼하이 (Oci72e8/do) 2020. 11. 25. 오후 11:51:13그렇다면 그 여자는, 인간을 증오하는, 난폭한 변이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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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51:21설마 그렇게 무식한 짓을 저지르셨겠습니까? 지혜가 가장 높은 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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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우누칼하이 (Oci72e8/do) 2020. 11. 25. 오후 11:51:50그거, 재밌으라고 한 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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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종달새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11:52:16이불 뒤집어쓰고 있으면 좀 나아질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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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52:21저런. 이로써 지혜가 높아도 마냥 똑똑하기만 한 건 아니란 걸 알 수 있었으니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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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53:045글자가 길지 않다는 편견을 버리십시오. 제겐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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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53:49증오는 좀 비슷할지 몰라도 환상체는 아니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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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53:57따뜻하게 있어라
겨울이 곧 오기도 하니까는 ㅇㅇ
원래 몸 따숩게 있으면 잠 잘 온대
따뜻한 물 마셔
쟤 그냥 아무말 하는 걸 즐기는 것 같긴 한데 -
814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54:30이로써 차원 차이와 편견의 상관 관계를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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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54:55유익한 시간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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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종달새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11:55:00몸상태 안좋으면 판단력 떨어지는건 당연하니까요.
으..약이 이상할 리는 없는데...
에디 출근하면 안전팀장 불러서 물어보던가 해야겠군요 -
817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55:53패닉 걸리셨으면 W뎀 맞으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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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11:56:03곰방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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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조프리 (frjnPJU1g2) 2020. 11. 25. 오후 11:56:04잠시 샤워하러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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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모든 것의 리버설 (7HSfNFngNk) 2020. 11. 25. 오후 11:56:30짜잔. 재등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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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종달새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11:57:17패닉은 아닙니다만.
비슷한 증상..알고있긴 하지만..으음
들어가십쇼. 조프리 씨 -
822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57:17(곰이 앞발을 흔드는 짤)
감기라던가
이렇게 이야기는 소녀가 샤워하는 걸로 마무리가 되었다
ㅂㅂ -
823 신더 (d4HExtsDGU) 2020. 11. 25. 오후 11:57:40oO(증상을 알고 있다고)
오 뉴페이스다
신입이냐 -
824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11:58:55그래 그 짤을 원했어
오 뉴페이스네 -
825 종달새 (gcNcllpjJI) 2020. 11. 25. 오후 11:59:06음.. 기분 탓으로 하고 넘기겠습니다.
좋은 새벽입니다 두 분 -
826 브록 (MHcgA1BJso) 2020. 11. 25. 오후 11:59:54좋은 새벽이네요 누님
뭔 일 있어요? -
827 신더 (2mwZ0oSnIA) 2020. 11. 26. 오전 12:00:23텔레파시가 통했다
굿d
넘기지 말고 좀 병원 가지 그래
몸 쓰는 거잖아 결국
어
이 양반아
아무튼 좋은 새벽이다 -
828 종달새 (DHwdQ7eBV2) 2020. 11. 26. 오전 12:01:44저 사고쳐서 제압당한다음 약먹으면서 근신중입니다.
어지럽고 머리가 좀 아파서 깼습니다. -
829 모든 것의 리버설 (KC22hTnJZQ) 2020. 11. 26. 오전 12:01:51뭐 이 회사에 온지도 얼마안된 시점이니 뉴페이스긴하지?
-
830 새가 짖는 소리 (n8ITORjC8I) 2020. 11. 26. 오전 12:02:00어쩌다 샤워가 마무리가 된거지??
-
831 브록 (tWBEaNgdEQ) 2020. 11. 26. 오전 12:03:08굿
약이라도 잘못 먹었어요?
회사라. 또 우리 세계 사람인가?
사워는 또 무슨 소리야 -
832 신더 (2mwZ0oSnIA) 2020. 11. 26. 오전 12:04:38왜냐하면 이야기 쓰던 사람이 씻으러 갔기 때문
그
음
병원 가 진짜
ㄹㅇ
거기 회사 약 수상한 거 본인이 제일 잘 알지 않냐고
아 잠깐만 나 이모티콘 다운 받은 거 있는데 딱대 ㅋㅋ -
833 종달새 (DHwdQ7eBV2) 2020. 11. 26. 오전 12:05:03분명 받아온걸 그대로 먹었습니다만..
그러고보니 요즘 점심 시간대에 깨어있던적이 드물긴 하군요. 약이 독한건가.. -
834 신더 (2mwZ0oSnIA) 2020. 11. 26. 오전 1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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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모든 것의 리버설 (KC22hTnJZQ) 2020. 11. 26. 오전 12:05:17사람은 아니지.
너네는 나를 T-01-96 이라고 부르잖아. -
836 신더 (2mwZ0oSnIA) 2020. 11. 26. 오전 12:05:28약 바꿔달라고 해라
몸에 안 맞으면 역효과 날라 -
837 종달새 (DHwdQ7eBV2) 2020. 11. 26. 오전 12:05:34근신중이라 기숙사 못나갑니다..
-
838 새가 짖는 소리 (n8ITORjC8I) 2020. 11. 26. 오전 12:05:37거기라면 직원한테 생체실험 해놓고 잘못되면 시간 되돌릴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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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신더 (2mwZ0oSnIA) 2020. 11. 26. 오전 12:05:57oO(여기 그 뭐냐 L사 사람이랑 관계자 참 많은 곳인가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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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종달새 (DHwdQ7eBV2) 2020. 11. 26. 오전 12:06:20내일 안전팀장한테 부탁해야겠습니다.
에디 직원 출근하고 나면 시간 널널하니까요 -
841 신더 (2mwZ0oSnIA) 2020. 11. 26. 오전 12:06:25저기요 님 근신시간보다 니 몸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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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종달새 (DHwdQ7eBV2) 2020. 11. 26. 오전 12:07:12무서운 소리 마시라고 하고싶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게 더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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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브록 (tWBEaNgdEQ) 2020. 11. 26. 오전 12:07:53누가 약 중간에 만진 거 아냐?
내가 아는 그놈이 약 배합을 잘못할 놈이 아닌데
몰라 그런 환상체는 -
844 종달새 (DHwdQ7eBV2) 2020. 11. 26. 오전 12:08:04건강은 오히려 더 나은편이라고 생각합니다
6시출근 3시퇴근이 아니니까요 -
845 새가 짖는 소리 (n8ITORjC8I) 2020. 11. 26. 오전 12:08:07그치 가능성있지
-
846 신더 (2mwZ0oSnIA) 2020. 11. 26. 오전 12:08:51거기 회사에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야
아니 약에 문제가 있다는 가능성이 존재하는 시점에서 영 -
847 종달새 (DHwdQ7eBV2) 2020. 11. 26. 오전 12:09:19새로 들어온 환상첸가봅니다. 저도 처음보는 번호군요
약 손댈 사람이 누가있겠습니까. -
848 새가 짖는 소리 (n8ITORjC8I) 2020. 11. 26. 오전 12:09:37이젠 환상체도 들어오네 아이고
-
849 신더 (2mwZ0oSnIA) 2020. 11. 26. 오전 12:10:14이것이 바로 초차원 톡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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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종달새 (DHwdQ7eBV2) 2020. 11. 26. 오전 12:11:24관리자 성격생각하면 가능성넘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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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브록 (tWBEaNgdEQ) 2020. 11. 26. 오전 12:13:18약 손댈 사람...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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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모든 것의 리버설 (KC22hTnJZQ) 2020. 11. 26. 오전 12:13:49너네 직원중에 한명이 휴대폰을 놓고 죽은거같은데.
그걸 좀 썼어. -
853 새가 짖는 소리 (n8ITORjC8I) 2020. 11. 26. 오전 12:14:11그정도면 연인사이가 아닌데
-
854 종달새 (DHwdQ7eBV2) 2020. 11. 26. 오전 12:14:29에디가 제 약에 손을 왜 댄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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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신더 (2mwZ0oSnIA) 2020. 11. 26. 오전 12:14:45유류품이
저런
내가 모르는 사이에 연인이 생겼는데 뭔가 일어났다 -
856 신더 (2mwZ0oSnIA) 2020. 11. 26. 오전 12:15:07어찌 보면 그거 감금이잖아
-
857 종달새 (DHwdQ7eBV2) 2020. 11. 26. 오전 12:16:39..회수하라고 해야겠군요. 환상체가 죽은 관리직의 폰을 쓰다니....
감금은 아니지 않습니까. 회사 징계인데 말이죠 -
858 모든 것의 리버설 (KC22hTnJZQ) 2020. 11. 26. 오전 12:18:18못본걸로 해줄래?
-
859 신더 (2mwZ0oSnIA) 2020. 11. 26. 오전 12:18:22뭐
그냥 오해라고 생각한다면 오해고
어차피 난 다른 차원 사람이니까 -
860 모든 것의 리버설 (KC22hTnJZQ) 2020. 11. 26. 오전 12:19:00다른 세상의 이야기도 듣고싶은데말이지.
-
861 신더 (2mwZ0oSnIA) 2020. 11. 26. 오전 12:19:36나 여기서 나노로봇 썰을 본 것 같은데
-
862 새가 짖는 소리 (n8ITORjC8I) 2020. 11. 26. 오전 12:19:49여기
-
863 브록 (tWBEaNgdEQ) 2020. 11. 26. 오전 12:19:58하긴 뭐... 에디가 약에 손을 왜 데겠어
질투심을 자극당했다거나 하면 몰라도 -
864 새가 짖는 소리 (n8ITORjC8I) 2020. 11. 26. 오전 12:20:20본인 옹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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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모든 것의 리버설 (KC22hTnJZQ) 2020. 11. 26. 오전 12:20:36약먹고 내 격리실 들어오면 좀 화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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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새가 짖는 소리 (n8ITORjC8I) 2020. 11. 26. 오전 12:20:42ㄹㅇ 자기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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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신더 (2mwZ0oSnIA) 2020. 11. 26. 오전 12:20:46본인을 객관적으로 보는 것도 같고
그래서 미래 나노 기술에 대한 썰 plz -
868 종달새 (DHwdQ7eBV2) 2020. 11. 26. 오전 12:22:29죄송하지만 약을 먹고 격리실에 들어갈 정도로 안일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렇죠. 에디가 그럴 리가 없죠.
그냥 제 몸이 이상한 건가 봅니다. -
869 새가 짖는 소리 (n8ITORjC8I) 2020. 11. 26. 오전 12:22:42이곳은 가끔 돌연변이를 일으킨 나노로봇이 판데믹을 일으켜 인류를 몰살시키려고 할 때가 있다
-
870 새가 짖는 소리 (n8ITORjC8I) 2020. 11. 26. 오전 12:23:1548시간 내에 해결하지 않으면 높은 확률로 몰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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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모든 것의 리버설 (KC22hTnJZQ) 2020. 11. 26. 오전 12:23:30하기야 첫날에 들어온 녀석들은 최악이었지만 그다음부턴 질이 좋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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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브록 (tWBEaNgdEQ) 2020. 11. 26. 오전 12:23:38자기 변호라고 할까 객관적으로 보면 그렇지
정말로 객관적으로 보자면 내가 볼 때 약에 장난친건 과거의 나지만 -
873 모든 것의 리버설 (KC22hTnJZQ) 2020. 11. 26. 오전 12:24:18인간이 아니라 하루살이신세네 그건.
뭐어 여기 직원이라는 인간들도 그건 마찬가지지만. -
874 신더 (2mwZ0oSnIA) 2020. 11. 26. 오전 12:24:47oO(뭐라고)
뭐 하는 차원이야
아 커플이 깨를 볶는다
아! -
875 새가 짖는 소리 (n8ITORjC8I) 2020. 11. 26. 오전 12:25:03하루살이라니~
그것만 없으면 첨단의 시대거든 -
876 신더 (2mwZ0oSnIA) 2020. 11. 26. 오전 12:25:11와중에 진짜 약으로 장난 쳤냐고
-
877 새가 짖는 소리 (n8ITORjC8I) 2020. 11. 26. 오전 12:25:29뭐 하는 차원이냐니
2070년대의 지구다. -
878 브록 (tWBEaNgdEQ) 2020. 11. 26. 오전 12:25:43아니 뭐 내가 옛날에 그랬다거나 한 건 아니지만
-
879 모든 것의 리버설 (KC22hTnJZQ) 2020. 11. 26. 오전 12:26:10에디랑 브록이 시간차를 가지고 분기한 경우라고 해야하나.
과거에 직원은 새로들어온 나를 알고있고
미래의 직원은 새로들어온 나를 모른다면. -
880 새가 짖는 소리 (n8ITORjC8I) 2020. 11. 26. 오전 12:26:13사랑하는 사람한테 약으로 장난치는
어
경찰아저씨 여기요 -
881 새가 짖는 소리 (n8ITORjC8I) 2020. 11. 26. 오전 12:26:35아니지 경찰오빠
경찰동생 -
882 신더 (2mwZ0oSnIA) 2020. 11. 26. 오전 12:26:42첨단 시대에도 나름의 팬데믹이 있구만
소름끼치는데
50년 뒤의 내 차원이 걱정되기 시작한다 -
883 새가 짖는 소리 (n8ITORjC8I) 2020. 11. 26. 오전 12:27:132020년대구나
괜찮아 그것만 없으면 질병도 없고... 일자리도 없고... 빈부격차는 있음 -
884 신더 (2mwZ0oSnIA) 2020. 11. 26. 오전 12:27:29차원 경찰
차원 경찰이 필요하다
그러니까 평행세계라는 셈인가
어후 하여튼 SF -
885 신더 (2mwZ0oSnIA) 2020. 11. 26. 오전 12:28:23빈부격차는...
복지 정책이 지저에 깔려있어야 하는데
잠깐 일자리도 없으면 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86 새가 짖는 소리 (n8ITORjC8I) 2020. 11. 26. 오전 12:28:37사펑
Cyber fucking -
887 모든 것의 리버설 (KC22hTnJZQ) 2020. 11. 26. 오전 12:28:41현실 고리타분이야기는 그러니까 너네가 빛났던 순간을 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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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신더 (2mwZ0oSnIA) 2020. 11. 26. 오전 12:29:04저것이 바로 2070
-
889 조프리 (vKSeIqCvoE) 2020. 11. 26. 오전 12:29:14차원 작가가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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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브록 (tWBEaNgdEQ) 2020. 11. 26. 오전 12:29:20몰라 그런 어려운 거
경찰이 있겟냐 -
891 새가 짖는 소리 (n8ITORjC8I) 2020. 11. 26. 오전 12:29:22쩔수없음 4차 산업혁명 때문에
그나마 인간 유전자 선별이랑 나노로봇으로 지능강화해서 실업률 20% 유지하는거야 -
892 모든 것의 리버설 (KC22hTnJZQ) 2020. 11. 26. 오전 12:29:51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고싶으면 해결사한테 돈이나 쥐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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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새가 짖는 소리 (n8ITORjC8I) 2020. 11. 26. 오전 12:30:08내가 빛났던 순간 머있지
행시합격 -
894 모든 것의 리버설 (KC22hTnJZQ) 2020. 11. 26. 오전 12:30:28유전자를 선별한다는건 우생학을 지지한다는 말로 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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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브록 (tWBEaNgdEQ) 2020. 11. 26. 오전 12:30:41조프리는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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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조프리 (vKSeIqCvoE) 2020. 11. 26. 오전 12:30:53그럼 이야기를 다시 이어가도록 하죠.
아이는 행시합격을 하지 못했습니다. -
897 새가 짖는 소리 (n8ITORjC8I) 2020. 11. 26. 오전 12:31:01솔직히 틀린말은 아닌듯?
그래도 태어나기 전부터 선별하는거니까. -
898 신더 (2mwZ0oSnIA) 2020. 11. 26. 오전 12:31:01이래서 기술공포가 확산을 하는 건가
자연으로 돌아가자 휴-먼들이여
이런 톡방이 존재하는 한 차원을 지켜보면서 경찰 일 하는 사람도 있을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고
병원에 누워있는 환자는 타자를 치기에 급급해 ㅎㅎ
와 작가님 연중 안하셨구나 -
899 모든 것의 리버설 (KC22hTnJZQ) 2020. 11. 26. 오전 12:31:09행시라는건 시험의 일종인가.
어떻게 노력했고 어떤 점을 중점으로 목표를 삼았는데? -
900 새가 짖는 소리 (n8ITORjC8I) 2020. 11. 26. 오전 12:31:32중세시대 보면 자연도 노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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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신더 (2mwZ0oSnIA) 2020. 11. 26. 오전 12:31:41사멸된 우생학이 다시 나올 정도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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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신더 (2mwZ0oSnIA) 2020. 11. 26. 오전 12:31:50아 그건 맞지 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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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신더 (2mwZ0oSnIA) 2020. 11. 26. 오전 12:31:59뭐야 내 타자 돌려줘요
ㄹㅇ -
904 조프리 (vKSeIqCvoE) 2020. 11. 26. 오전 12:32:24연중 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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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새가 짖는 소리 (n8ITORjC8I) 2020. 11. 26. 오전 12:32:41행시실패라니 슬픈말을
병원이야? 왜?
노력은... (검열)하게 했고... 목표는 합격이었지
아 물어보지마 면접 생각나 -
906 조프리 (vKSeIqCvoE) 2020. 11. 26. 오전 12:33:10왜냐하면 행시가 없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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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새가 짖는 소리 (n8ITORjC8I) 2020. 11. 26. 오전 12:33:20태어나기 전에 선별하는거면 문제없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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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모든 것의 리버설 (KC22hTnJZQ) 2020. 11. 26. 오전 12:33:32만약에 실패했다면 어떤식으로 넌 절망했을까?
노력이 부정당하는 느낌은 어떨까? -
909 새가 짖는 소리 (n8ITORjC8I) 2020. 11. 26. 오전 12:33:48운빨 믿고 낳는것보단 자식한테 이롭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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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새가 짖는 소리 (n8ITORjC8I) 2020. 11. 26. 오전 12:34:19음울한 질문이라 대답 안할래
실패하면 다시 시험봐야지 뭐... -
911 신더 (2mwZ0oSnIA) 2020. 11. 26. 오전 12:34:37아니 태어나기 전이라고 해도
좀 인륜적으로 좀
그래
영 아니야
병원에 가는 이유는 다쳐서이다
다쳤기 때문이다
(명쾌 짤) -
912 조프리 (vKSeIqCvoE) 2020. 11. 26. 오전 12:34:48난장판이군요. 글 쓰기 힘든 톡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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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종달새 (DHwdQ7eBV2) 2020. 11. 26. 오전 12:35:09졸려..
자러가겠..습니다 -
914 신더 (2mwZ0oSnIA) 2020. 11. 26. 오전 12:35:26톡방에서 소설을 쓰려고 하다니 너의 담력을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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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조프리 (vKSeIqCvoE) 2020. 11. 26. 오전 12:35:36아이는 병원에 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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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새가 짖는 소리 (n8ITORjC8I) 2020. 11. 26. 오전 12:35:50왜 다쳤냐
유전자 선별 안하고 애 낳아서 인공지능한테 자리 밀리는 꼴 보기VS유전자 선별하기 -
917 신더 (2mwZ0oSnIA) 2020. 11. 26. 오전 12:35:58잘 자라잉
약 검사 좀 해보고
아직 20년대의 마인드로는 따라갈 수가 없다고 본다 -
918 조프리 (vKSeIqCvoE) 2020. 11. 26. 오전 12:36:43왜냐하면 병원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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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신더 (2mwZ0oSnIA) 2020. 11. 26. 오전 12:37:18계단에서 미끄러졌다
ㅎ 계단 수리 똑띠 하시오
저런 상황이 온 적이 없어서 난죽택 -
920 모든 것의 리버설 (KC22hTnJZQ) 2020. 11. 26. 오전 12:38:31내가 알기로는 태아역시 꿈을꾸고 생각한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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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조프리 (vKSeIqCvoE) 2020. 11. 26. 오전 12:38:50다음 이야기는 내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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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새가 짖는 소리 (n8ITORjC8I) 2020. 11. 26. 오전 12:39:17태아 말고 정자랑 난자 단위부터 선별하는거임
수정하고 하겠냐 -
923 신더 (2mwZ0oSnIA) 2020. 11. 26. 오전 12:39:59병원인 김에 자러 가겠다
원래 치유는 잠 자는 시간에 많이 이루어진대
ㅂㅂ -
924 새가 짖는 소리 (n8ITORjC8I) 2020. 11. 26. 오전 12:41:23잘 아네
잘자라 -
925 모든 것의 리버설 (KC22hTnJZQ) 2020. 11. 26. 오전 12:41:36가는거냐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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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모든 것의 리버설 (KC22hTnJZQ) 2020. 11. 26. 오전 12:42:29직원말로는 나처럼 멀쩡하게 대화할수있는 환상체는 드물다나.
직원들에게 공격적이면 공격적인쪽이 많지. -
927 새가 짖는 소리 (n8ITORjC8I) 2020. 11. 26. 오전 12:43:27나도 자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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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브록 (tWBEaNgdEQ) 2020. 11. 26. 오전 12:43:45다들 잘 자라
보통은 공격적이지 -
929 모든 것의 리버설 (KC22hTnJZQ) 2020. 11. 26. 오전 12:46:19딱히 이득이 있는게 아니라서 싸우고싶진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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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브록 (tWBEaNgdEQ) 2020. 11. 26. 오전 12:50:31과거의 우리에게도 그게 좋으니까 된 거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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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모든 것의 리버설 (KC22hTnJZQ) 2020. 11. 26. 오전 12:52:12글쎄. 싸움을 좋아하지 않는거랑
너희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는거랑은 별개 문제잖아? -
932 브록 (tWBEaNgdEQ) 2020. 11. 26. 오전 12:54:46싸움을 좋아하지 않으면 우리에게도 긍정적으로 작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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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모든 것의 리버설 (QYBtpmWq1k) 2020. 11. 26. 오전 12:57:32확고한 가치관을 갖고 겪은 이야기를 지루함없이 하면
별일은 없을거야? -
934 브록 (tWBEaNgdEQ) 2020. 11. 26. 오전 1:00:21그런 건 다음에 직원중 하나가 오면 말해주는게 좋겠네
나는 더이상 그 회사 사람이 아니니까 -
935 모든 것의 리버설 (QYBtpmWq1k) 2020. 11. 26. 오전 1:01:37미래의 이야기 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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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콘스탄틴 (LkHqW.IbvY) 2020. 11. 26. 오전 1:03:56얘기 결말 뭐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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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브록 (tWBEaNgdEQ) 2020. 11. 26. 오전 1:04:31미래의 이야기라고 해도 나도 자세히는 몰라
그래도 좋다면야
콘스탄틴 어서오고 -
938 콘스탄틴 (LkHqW.IbvY) 2020. 11. 26. 오전 1:05:15그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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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모든 것의 리버설 (QYBtpmWq1k) 2020. 11. 26. 오전 1:06:26직원이던 네가 더 이상 직원이 아니라면
회사가 망했던
회사가 뭔가 이루었건 둘 중 하나 겠지 -
940 브록 (tWBEaNgdEQ) 2020. 11. 26. 오전 1:10:12정확히는 둘 다야
그 과정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자세히 못 말하지만 -
941 모든 것의 리버설 (QYBtpmWq1k) 2020. 11. 26. 오전 1:12:22나도 언젠간 사라진다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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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브록 (tWBEaNgdEQ) 2020. 11. 26. 오전 1:14:58아니 사라지지는 않아
책장 속에 갇히기는 하겠지만 -
943 모든 것의 리버설 (QYBtpmWq1k) 2020. 11. 26. 오전 1:15:44그게 근본적으로 뭐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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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브록 (tWBEaNgdEQ) 2020. 11. 26. 오전 1:16:50책장에 갇히면 언젠가는 나올 수도 있다는 점에서는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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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콘스탄틴 (LkHqW.IbvY) 2020. 11. 26. 오전 1:17:24나중에 직접 물어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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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브록 (tWBEaNgdEQ) 2020. 11. 26. 오전 1:18:43뭘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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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모든 것의 리버설 (QYBtpmWq1k) 2020. 11. 26. 오전 1:18:58좋을 대로 다뽑아놓고
마지막엔 열람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책장에 갇힌다는건
다를게 없어. -
948 모든 것의 리버설 (QYBtpmWq1k) 2020. 11. 26. 오전 1:20:45조프리라는 애 이야기쓰는거 결말뭐냐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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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브록 (tWBEaNgdEQ) 2020. 11. 26. 오전 1:22:10어쩔 수 없는 일이지. 우리도 별 다를 바 없는 처지에 놓이니까.
그런가? -
950 모든 것의 리버설 (QYBtpmWq1k) 2020. 11. 26. 오전 1:26:11소모품으로 살다 또 소모품이되는거구나
직원이라는건 나약하네. -
951 미리내 (DHwdQ7eBV2) 2020. 11. 26. 오전 1:27:32두 시간 전에 깼구먼
뭔 이야기들 하냐 -
952 모든 것의 리버설 (QYBtpmWq1k) 2020. 11. 26. 오전 1:29:07L사 미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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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미리내 (DHwdQ7eBV2) 2020. 11. 26. 오전 1:29:29터져서 도서관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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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브록 (tWBEaNgdEQ) 2020. 11. 26. 오전 1:30:05너도 우리도 전부 소모품일 뿐인 거지
미리내 하이
엘사 이야기 -
955 모든 것의 리버설 (QYBtpmWq1k) 2020. 11. 26. 오전 1:30:14딱잘라 말하니 재미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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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모든 것의 리버설 (QYBtpmWq1k) 2020. 11. 26. 오전 1:31:16딱히 난 소모품이라도 상관없지만
내가 원하는건 충분히 얻을거같거든? 망하기 전까지. -
957 미리내 (DHwdQ7eBV2) 2020. 11. 26. 오전 1:31:20그 이상의 것이 필요하냐? 팩트잖아
으 어쩐지 답답하더니..똥개자식 날 깔아뭉개고 있었네 -
958 브록 (tWBEaNgdEQ) 2020. 11. 26. 오전 1:33:05네가 원하는게 뭔데?
똥개 사진좀 보내봐라 -
959 미리내 (DHwdQ7eBV2) 2020. 11. 26. 오전 1:33:16야! 비켜! 내려가! 아오 씨 덩치만 둔둔해가지고선 ㅡㅡ
청소부들이랑 하이파이브 하러가야되네.. 으 -
960 미리내 (DHwdQ7eBV2) 2020. 11. 26. 오전 1:33:52(늑대개 사진..이라고 추정되는 혓바닥 사진)
아나 사진
방금찍은거다 -
961 모든 것의 리버설 (QYBtpmWq1k) 2020. 11. 26. 오전 1:33:53그걸 알려주면 재미없잖아.
과거의 너한테 듣던지. -
962 모든 것의 리버설 (QYBtpmWq1k) 2020. 11. 26. 오전 1:34:49외곽에는 개과동물 흉내내면 죄다 사납던데.
-
963 미리내 (DHwdQ7eBV2) 2020. 11. 26. 오전 1:36:33그 외곽에서 주워온건데
앤 안사나워
멍청해 -
964 브록 (tWBEaNgdEQ) 2020. 11. 26. 오전 1:36:53하이파이브? 재미있겠네
오 귀엽다 혓바닥만 보이지만
과거의 나는 암것도 모르는 애송이잖냐 -
965 모든 것의 리버설 (QYBtpmWq1k) 2020. 11. 26. 오전 1:37:18깡도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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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모든 것의 리버설 (QYBtpmWq1k) 2020. 11. 26. 오전 1:38:30작업시간 동안 커피를 제공할것이라는 내 건의는 기각당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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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모든 것의 리버설 (QYBtpmWq1k) 2020. 11. 26. 오전 1:39:12아무리 나약하고 애송이라도
알게될거라는 말이야. -
968 브록 (tWBEaNgdEQ) 2020. 11. 26. 오전 1:40:07그런 건의가 먹힐리가 있냐... 라고는 해도 본능 작업이면 또 모르지만
그래? 그럼 기다리지 뭐 -
969 미리내 (DHwdQ7eBV2) 2020. 11. 26. 오전 1:40:23외곽 탐사도 나가는데, 사소한거에 쫄아선 안되지.
(기타 소리에 길게 하울링하는 늑대개 영상) -
970 모든 것의 리버설 (QYBtpmWq1k) 2020. 11. 26. 오전 1:41:33외곽의 존재였던 나로서는 해결사는 좀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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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미리내 (DHwdQ7eBV2) 2020. 11. 26. 오전 1:42:34나도 너희 외곽 존재들 곱게 보는건 아니니 걱정 마.
-
972 브록 (tWBEaNgdEQ) 2020. 11. 26. 오전 1:43:03저 하울링하는 거 니네 개냐?
외곽에서 잡아온 놈이었던건가 -
973 모든 것의 리버설 (QYBtpmWq1k) 2020. 11. 26. 오전 1:43:44용기있는 녀석은 결국 본능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던데.
-
974 미리내 (DHwdQ7eBV2) 2020. 11. 26. 오전 1:45:07외곽 탐사때 내가 주워온거다.
같이 간 놈은 버리고 가자했는데, 왠지 모르게 동정심 들었어.
ㅇㅇ 우리 개.
(여성의 목소리가 아우- 하고 짧게 하울링을 흉내내자, 자기도 그걸 따라 길게 우는 늑대개 영상) -
975 모든 것의 리버설 (QYBtpmWq1k) 2020. 11. 26. 오전 1:45:35싸움을 잘하는건 아니니까.
난장판을 만드는건 잘해도.
두손두발 다들게되던걸. 무서워라. -
976 미리내 (DHwdQ7eBV2) 2020. 11. 26. 오전 1:47:05해결사가 외곽을 쏘다니는건 목적에 따라 다르니까.
외곽의 전리품일수도, 의뢰일수도, 외곽 너머의 탐사일수도, 뭐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고... -
977 브록 (tWBEaNgdEQ) 2020. 11. 26. 오전 1:47:57본능이랑 용기는 관계가 있으니까
착하네 미리내는
오 미리내가 늑대 흉내내는 소리 -
978 미리내 (DHwdQ7eBV2) 2020. 11. 26. 오전 1:48:01나 같은 경우에는.. 보통 외곽의 존재들을 봐도 선으로 공격하는게 아니면 안 건들거든.
사서 고생은 사양하는 쪽이라 -
979 미리내 (DHwdQ7eBV2) 2020. 11. 26. 오전 1:48:34난 안 착해.
그걸 보지 말고 우리 똥개가 우는걸 보라고. -
980 에드가 리머 (2mwZ0oSnIA) 2020. 11. 26. 오전 2:48:23연초에 약도 마리도 없었는데 아직도 있다는 건 그냥 받아들이라는 걸까~
음 판타스틱해라 -
981 에드가 리머 (2mwZ0oSnIA) 2020. 11. 26. 오전 2:50:52오늘은 새벽이 조용하네
우리 친구들 그래도 금요일 존버는 아는구나 다행이야 -
982 미리내 (DHwdQ7eBV2) 2020. 11. 26. 오전 2:52:16일 나갈 준비중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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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콘스탄틴 (m7zs5pHh0M) 2020. 11. 26. 오전 2:52:23안 조용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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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nutcase (idYutCjARs) 2020. 11. 26. 오전 2:52:24유감스럽게도 이쪽은 다행이란 소리를 거의 못듣고 산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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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콘스탄틴 (m7zs5pHh0M) 2020. 11. 26. 오전 2:52:55부엉이가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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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미리내 (DHwdQ7eBV2) 2020. 11. 26. 오전 2:53:31너희 안 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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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에드가 리머 (2mwZ0oSnIA) 2020. 11. 26. 오전 2:53:47이 친구들 사실 정말 부엉이가 아닐까??
순식간에 시끌벅적해지는데
부엉 -
988 콘스탄틴 (m7zs5pHh0M) 2020. 11. 26. 오전 2:54:09나 아직 일 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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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nutcase (idYutCjARs) 2020. 11. 26. 오전 2:54:30야근인지라. 젠장 귀찮아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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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에드가 리머 (2mwZ0oSnIA) 2020. 11. 26. 오전 2:55:49하하 야근한대요
여긴 이제 퇴근이라서 야근은 했지만 처지는 좀 나으려나? -
991 콘스탄틴 (m7zs5pHh0M) 2020. 11. 26. 오전 2:57:08쟤는 뭐 하는 놈이냐.
-
992 nutcase (idYutCjARs) 2020. 11. 26. 오전 2:57:41최소한 아침해 뜨는걸 보고가진 않으니 나은편 아니겠어. 에드가씨는 무슨일 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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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미리내 (DHwdQ7eBV2) 2020. 11. 26. 오전 2:58:26난 이제 일 시작한다..
도핑 좀 해야지 -
994 에드가 리머 (2mwZ0oSnIA) 2020. 11. 26. 오전 2:58:36시가랑 파이프 팔고 있지
파이프에 조각칼로 공예 좀 하느라 늦게 들어가고 있지만
그래서 직업 호구조사 하는 김에 다른 사람들은? -
995 콘스탄틴 (m7zs5pHh0M) 2020. 11. 26. 오전 2:59:05특이하네. 난 그냥 농사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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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에드가 리머 (2mwZ0oSnIA) 2020. 11. 26. 오전 3:00:00농부도 있고... 전에 사서도 본 것 같은데 흐음
아니 그 전에 일단 귀신도 있었지 -
997 에드가 리머 (2mwZ0oSnIA) 2020. 11. 26. 오전 3:00:28아무튼간에 농부면 주로 키우는 작물은 뭔지 물어봐도 되려나
왜 호구조사 좀 하겠다는데 -
998 nutcase (idYutCjARs) 2020. 11. 26. 오전 3:00:32미리내씨는 이제 시작하는건가. 고생 많은데
나야 돈주면 뭐든하지. 주로 사랍잡는 일이긴 한데 -
999 nutcase (idYutCjARs) 2020. 11. 26. 오전 3:00:43//랍->람
-
1000 미리내 (DHwdQ7eBV2) 2020. 11. 26. 오전 3:01:02난 해결사.
돈 주면 뭐든 다 해 -
1001 에드가 리머 (2mwZ0oSnIA) 2020. 11. 26. 오전 3:01:13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