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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하면 AT로 취급한다.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바람을 맞히다.=어떤 안 좋은 일을 당하게 하다.

연인이 아니더라도 쓸 수 있는 말이래요! 히히, 에드 씨는 바보!
(낄낄거리는 고양이 낙서)

술..............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기에는 이미 몇 번이나 에디의 입에서 다른 여자의 이름이 나왔단 말입니다....

(이쪽을 빠아아아아안히 쳐다보고 있는 별의 소리 에고 무기 사진)

그리고 감시당하는 중이라 나가지도 못합니다..
#이렇게 생긴거요! 둥둥 떠다닙니당!

딱히 안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은데... 것보다 누가 바보냐
(고양이를 딱콩하는 햄스터)

뭐 술이 어때서

캐서린은 거의 친구였으니 그것도 당연하겠죠

...말하다보니 갑자기 머리가 또 아프네..

남자와 여자 사이에 친구라는게 어딨습니까.

저거랑 저는 친구잖아요

브록 씨와 제가 사귀는건 아니잖습니까.

아니..이해를 잘못 했군요.

...찬물 좀 마셔야겠습니다...

하아 요컨데 너무 민감해지신 것 같다는 소리입니다
좀 더 진정하세요

저는 충분히 진정하고 있습니다만.

종달새 씨 앞에서도 당당하게 여러 번 말했다면 그건 정말 친구라서가 아닐까요? 바람을 피고 있다면 그렇게 여러 번 계속 말하지 않아요. 숨기려고 하지.

제 눈에는 아닌 것 같아요

안 좋은 일 맞아요! 그리고 바보는 에드 씨! 헤헤!
(이마를 감싸쥐고 햄스터를 노려보는 고양이)

술에 의지하는 건 좋지 않아요......

바람이고 뭐고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냥 제 것 근처에 다른 여자가 접근하는게 싫은 겁니다. 마음만 같아선 제 시선 닿는 곳에 두고 싶지만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저는. 충분히. 진정하고 있습니다.

뭐야 여기 직장 정모야?

에드 씨가 절 친구라고 여겨줄 줄이야..............! 이 상담사는 감동했어요!

아뇨, 다른 회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새짖소 씨. 좋은 오후입니다.

그럼 다음에 상담 일정 잡든가. 그리고 난 바보 아니거든.
(고양이를 향해 피식 웃는 햄스터)

마약보단 낫잖아?

진정하시고 계시다면 잘 들으세요. 어차피 걘 팀장님 좋아한단 말입니다. 누가 접근하건 꼬리치건 간에 쭉 팀장님 소유일텐데 왜 그렇게 과민반응 합니까.

에디 씨도 그러고 싶지만, 꾸욱 참고 있으니 종달새 씨도 참아줘요~.

에드 씨, 종달새 씨는 진정하고 계세요.

직장인들의 비애가 가득한 곳이죠!

다른 회산데
어서와라 새짖소

? 내가 친구로도 안 여길 거라고 생각했냐? 날 뭘로 보는 거야

언제든 찾아오세요~. 그리고 에드 씨는 바보 맞거든요...(꿍얼꿍얼
(쒸익쒸익거리는 고양이)

그래그래 알겠어

조만간 찾아갈련다. 그리고 바보 아니라니까 그러네. 뭐가 또 불만인데.
(고양이를 무시하고 가는 햄스터)

그렇지만 혹시 모르잖습니까 전혀 과민반응같은ㄱ

뭔 일이에요

헤헤! 노코멘트 할게요!

ㅎㅎㅎㅎ

네에! 불만이야......많죠......일단 술을 줄이시면 제 불만이 반 정도 줄어들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ㅎㅎ...
(햄스터를 붙잡고 둥기둥기하는 고양이)

안전팀장 에고 자식이 핸드폰 그만 들여다보고 약 먹으라고 들이대는군요
누가 무기 따위에 자아를 준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종달새 씨?

저는 그런 불필요한짓 안합니다.

우리 파도 님의 에고한테 왜 그래요....ㅠㅠ
얼마나 귀여운데....

싱거운 놈

그건 내 불만이 두배정도로 쌓일 것 같으니 거절한다.
(고양이를 콱 깨무는 햄스터)

무기에 자아를 준게 아니라 무기 자체가 자아이긴 하지만요

귀엽긴 개뿔 빔이나 쏘라고 있는걸 손으로 냅다 집어던지는 안전팀장도 정상은 아닙니다만

ㅎㅎ. 전 에드 씨가 상담사와 상담자 관계일 뿐이라고 생각할 줄 알았죠...

히잉.......(엘무룩)
(추욱 늘어진 고양이)

우리 파도 씨 당황하셨나보다! 귀여워라, 귀여워~.

애초에 그 회사에 정상인은 없잖아요?

글세, 제가 보기에는 상담자와 상담사 관계 치고는 지나치게 사이좋아보이십니다만.

눈 앞에 바짝 붙어서 반짝거려도 푸른 별 신도따위는 안 될텐데 이 자식도 고작 무기 주제에 쓰잘데기없는짓 참 좋아하는군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딱딱하게 대하지는 않아

시무룩해져 있어도 술은 안 끊을 건데
(고양이 감상하고 있는 햄스터)

얘하고 제가요...?
아 그러고보니 푸른 별 신도가 있긴 했죠

상담자와 상담사의 관계는 상담자의 멘탈이 너덜거릴수록 더 사이가 좋아서 그래요! 에드 씨 멘탈은 비닐봉지니까!

약 먹으니 진정되긴 하는군요..

누가 비닐봉지야 (검열)

역시 진정 안 된 상태였네요

너무하시네!
(캬아악거리는 고양이)

다행이네요!

ㅎㅎ그야 에드 씨....ㅎㅎ

좀 더 다른 생각을 할 여유가 난 것 뿐이지만요.
그리고 저희 회사 정상인 없는건 갓 입사한 신입도 알 것 같군요.

...에드 껴안고 싶네요.. 인형같은거 말고..

너무하기는 누가
(고양이를 두고 도망치는 햄스터)

뭐 왜

엔케팔린이나 좀 먹어야겠습니다.
망상질하면서 불안감 키우는 것보단 멍하니 있는게 더 낫겠죠....

ㅎㅎ....어릴 적의 저는 그걸 좀 뒤늦게 깨달았긴 했지만 그렇죠....

그것도 에드 씨!
(빠르게 햄스터의 뒤를 쫓는 고양이)

그리운 그 단어 엔케팔린....안전팀은 엔케팔린 구하기가 쉬웠죠.......왜냐하면 담당 세피라 님이 그 이름도 아름다운 네짜흐 님이시니까!

에드보고 연락하시면 되잖습니까? 곧 퇴근할 시간이기도 하고

난 원래부터 너무했는데
(고양이에게 잡힌 햄스터)

뿌-우!
(장난스럽게 햄스터를 앙앙 깨무는 고양이)

나태한 세피라에 비해 부지런한 관리직들이죠. 안전팀은.

그래도 지금 연락했다가 방해라도 하면 안되잖습니까. 15분 정도면 참을 수 있으니까요

뿌우 같은 소리하네
(발버둥치는 햄스터)

걔 성격상 퇴근 준비를 하고 있을 것 같지만... 뭐 좋으실대로

그래서 엔케팔린 구하는 사람은 적었죠......예를 들면 저라든지.....그리고 저라든지........

히잉..
(승리자의 미소를 짓는 고양이)

11분 남았네요..

두 분은 어쩌다 그렇게 사이가 좋아지신 겁니까?
이쪽에서는 엘 씨가 에디를 무서워하는걸로 기억합니다만..

전 다른 사람들하고도 이렇게 지내는 걸요? 모두하고 사이가 좋다는 것 같아서 기쁘네요!
뭔가 톡방에서 일이 있었다고 에디 씨한테 들었어요. 대충 에드 씨의 자아가 갑자기 빙의한 것 같다는 내용을 주고받았지는 않고 물었는데 일이 있어서 가버리셔 가지고 대화가 끊겼죠!

.....야 삐졌냐?
(귀찮은 표정을 하는 햄스터)

그쪽 에디가 엘에게 뭔가 말한 것 같은데 자세한 건 모르겠네요. 하여튼 그 말 때문에 무서워하는 것 같더군요

삐졌어요!
(그러든 말든 무시하고 같이 뒹굴거리는 고양이)

아하, 연애사실 말하면 곱게 내버려두지 않는다는 내용 때문에 그런 것 같군요..
뭐 딱히 틀린말도 아니지만.

딱히 그런 뜻으로 말한건 아니지만.. 상관은 없겠죠.

?

그렇게 말했다면 무서워하겠네요...

연약한 과거의 나.....

입소문 퍼지고 관리자 귀에 들어가는것보단 나으니까요

히이히이!

[차원 택배 - 엘라스트 - 포도맛 사탕]
옛다
(귀찮은 표정으로 뒹굴거려지는 햄스터)

꽤 무섭게 말했군요

과거의 절 소중히 다뤄주세요.....그럴 가치는 별로 없겠지만.....

5등급 밑은 신경쓸 가치조차 없습니다만..

약기운 올라오니 조금 쉬어야겠습니다.

천사! 엔젤! 그 이름도 천사같은 에드 씨! 사랑합니다! 저의 사탕 공급처!
(행복하게 뒹굴거리는 고양이)

히잉................그렇긴 하죠..............과거의 나.........왜 이렇게 약하니............

푹 쉬어요!

푹 쉬시죠 누님

아 좀 그런 소리좀 하지 말라고
(고양이를 밀어내는 햄스터)

1004!
(끼잉끼잉거리는 고양이)

뭣하냐.

좀 하지 말라니까
(한숨쉬며 가만히 있는 햄스터)

걍 있는데 넌 뭐하냐

음음..............글쎄요? 랜선상담?

헤헤, 하라면 더 하고 싶어지죠!
(데헷)

난 빙원에 피는 꽃을 보고 있어.

무슨 청개구리도 아니고...

빙원인데 꽃이 피어?

얼음꽃이에요?

개굴!

맞아. 정확히는 겨울 던전의 얼음 조각품.

오오!

개구리에게 돌을 던지면 어떻게 되려나

던전 속에 조각품이 있는 건가...

ㅎㅇㅎㅇ

누님 어서오시죠

오냐 누님왔다 꼬맹이 에디

접대 끝났으니 술이나 까야지

여름 던전의 별이 내리는 모래밭이라던가, 가을 던전의 무지개가 올라가는 폭포라던가.. 볼만한 게 많지. 가장 좋아하는 건 봄 던전의 흩날리는 꽃 언덕이지만.

안녕.

콘스탄틴도 ㅎㅇㅎㅇ

예쁜게 많네
여기도 볼만한 경치는 있지만

죽어요! 저 죽어!
도서관 사람들! 에드 씨가 절 죽이려해요!

모두 안녕하세요!

죽어도 살아나잖냐
엘꼬맹이 ㅎㅇㅎㅇ

술이요? 저도 껴도 됩니까?

계절별로 던전이 있나보네

죽는다니 나중에 상담 갈때 돌 던져봐야겠네

케테르층이다.

다들 너무해....(훌쩍)

갈 거에요.........진짜 갈 거야...........

삐졌냐?

야 니가 가서 달래봐 브록
나 꼬맹이들 달래는법 모른다고

맞아. 던전 안에 밭도 있다? 그래서 심을 곳이 부족하면 던전을 써먹어도 되고 편해. 단지 던전 안이니만큼 안전구역이 아니라서 뭘 심다가 쳐맞을 수도 있지. 여기 이사와서 밭 좀 봐두려고 들어갔다가 병원비를 뜯겼어.

케테르층? 롤랑님이 꼬드기셨나 보네요?
뭐 어찌 되었건 전 좋으니 갈게요

ㅇㅇ 잘가라

용병같은건 없냐??

제가요?
시간 좀 지나면 풀리지 않을까요

던전 안이면 몬스터도 있을텐데 거기 밭을 만들다니 대범하네

호위하나두고 편히 농사지음좋잖아

술이면 다 좋지
넌 미래에 술이랑 결혼한다해도 안이상할듯

마 난 나이 20중반이라 요즘애들오구오구 못한다고

용병은 따로 없고 마을 사람들에게 부탁해보려고. 안되면 장비라도 잘 갖춰야지.

그래 힘내라.
혹시 뭐.. 키우는 작물중에 이쁜거 있냐

술이랑 결혼하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그리고 저도 애 달래는 법은 모릅니다만...

가능하면 칵테일이랑 결혼해라
자식은 이쁠거 아니냐, 칵테일 화려한거 많으니까

... 애보고 애를 달래라고 하는 나도 참 그렇구먼

작물? 있는데. 뭐..보내줄까?

전 독한 술이랑 결혼하렵니다~

이럴 땐 어른의 지혜로 달래주는게 어떨까요

꽃이나 그런거 있어??

하... 꼬맹이 애기애기 에디가 술이랑 결혼할래요 거리는걸 보니 마음이 아프다 맘이 아파

어른 죽었다

꽃 좋아하냐?

딱히 싫어하진 않걸랑

왜 마음이 아파요 또

그럼 꼬맹이라고 부르는 거 그만두시죠

그럼 다 큰 남정네 브록이라고 해주랴?

좋네요 그거

기다려. 꺼내올게.

뭐?

오....
나 좀 기대하고 있을래

왜요 꼬맹이보단 낫네요 뭘

와..................................................어떻게 아무도 안 달래줄 수가...............................................

다른 사람 상담하고 왔잖아요!

....
차라리 꼬맹이라고 하시죠.

라는 반응을 기대했는데

엟ㅇㅎㅇ

뭐야, 에드 씨 꼬맹이 탈출이에요? 그럼 저는? 저랑 에드 씨 고작 한 살 차이인데?

저도 이제 어른인가!

뭐래 꼬맹이가

어디로 보내면 되냐.

(히잉)

술이나 까야지...........상담소 잠시 문 닫습니다..............

(고양이 쓰다듬어주는 햄스터)
이제 됐냐 엘라스트

죽어도 꼬맹이 취급은 싫거든요

여기 창 구석에 차원택배기능!!
내 닉네임 치면 돼

요즘 꼬맹이는 술도마시네

그럼 막내는 어떠냐 브록

막내.....
으으으음

니콜이랑 비슷한 위치가 되는 느낌인데요

흥...........이미 늦었거든요?

오, 막내면 저보다 어려지는 거?

것두 그렇네
넌 뭐라고 불러주길 원하는데

너도 막내잖아

너희 둘 짬밥 다합쳐도 내 짬밥 100분의 1도 안될거다

그럼 어쩔 수 없고
(고양이에게서 떠나는 햄스터)

브록이라고 불러주셨으면

그건 싫은디

막내보다 막내가 되는 거 아니였나............(아쉬움

떠나다니..........(저주)
(햄스터를 음울하게 바라보는 고양이)

접대좀 후다닥 갔다온다

꽃 보고 가고싶었는데...

브록은 성이죠..............저도 성 같은 거 있으면 좋겠다! 멋질 거 같아요!

아 왜요 브록이 어때서요

아니 달래달라는 거야 늦었다는 거야 하나만 해
진짜로 떠난다?

그렇다고 애칭으로 불러달라기엔 겹치잖아
네가 만들던가

잘 가요~.

흥흥......당신은 상담사의 마음을 몰라..........................................................................

[차원택배] 사서 파이퍼

내가 네 마음을 알면 그건 마법이지

누님이랑 콘스탄틴은 쟤 마음 알겠어요?

에드 씨도 좋잖아요!
그건 별로........

보내는 목록도 넣어야하지만.... 저래도 되나?

아? 그래?

에드는 예전에 에디 걔가 팀장님이 에디를 부르는 호칭이라고 했지 않았냐. 겹쳐.

상관 없을 걸

그런데 택배가 뭐냐.

에드 씨는 사실 마법사!

보통 형식은 대충 이래요.

[차원 택배-콘스탄틴-귀여운 고양이 모양 자물쇠]

멀리에서 포장된 형태의 불건을 보내는 거

응 마법사 아냐

그럼 에에드! 헤세드 님하고 비슷하게 해봤어요!

택배는 ㅃ

? 뭐야. 이거로 집 잠금장치를 하라고?

뾰로롱 하고 오는 거에요!

실수로 중도 전송.(데헷

어디에 쓰든 자유! 많아서 하나 보냈어요!

귀엽죠!

고맙다? 안그래도 곤란했어.
집 문이 항상 열려있으니까 주민들이 불쑥불쑥 들어와서 어슬렁거리거든.

제주도임?

헤헤.

천만에요!

아니. 시아렌스.

어딘지 모르겠지만 거기는 야근 있니?

새짖소 씨, 여기는 24시간 근무제인데 어때요?

아 치워

24시간에 더해 커피잔에 손가락 넣는 곳에 가고 싶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잔에 손가락 안 넣는 곳이라고 해도요?

아니 그보다 야근 싫어하는 사람이 24시간 근무제를 가겠냐

가게는 일찍 닫는데.

아 졸있나

쳇.

야근 없고 평화롭고 수의사 일자리 좋으면 나 데려가

잡화점, 꽃집, 대장간, 낚시터, 온천여관, 레스토랑, 마법병원 등이 있어.

으엑

왜 그러세요 누님

오른팔이 덜렁거려ㅋㅋㅋㅋㅋㅋ

에.....................

ㄱㅊ 맞추면 됨

술 마시다가 어디 가신 겁니까..

뚝딱뚝딱 빨리 고칩시다. 빨리빨리.

술마시다가
접대갔지
종료하고나니까 팔이 덜렁거리더라

오오냐 뚝딱뚝딱 고쳤다.

이제 다시 술마셔야지

잘 하셨어요!

술은 아니지만!

그럼 술 안마실테니까 나한테 좀 안겨있을텨?

어 그럼 이 술들은 다 제 겁니까?

쳇 케테르 층 지정사서들이 있구나

너도 안길래, 브록?

달이 맑은 밤입니다만... 왜 팔이 덜렁거리는 겁니까...

전 싫은데요

어서와라 키리
여긴 달이 안 보여서 불만인데

네에~! 제가 술이 되겠습니다! 엘라스트라는 술은 껴안기 좋은 술이에요~!

너무해ㅡ3ㅡ

으응 몰뤄
다시 끼워맞췄으니 ㄱㅊㄱㅊ

문학의 층좀 와바
나 좀 껴안게 너

다들 술을 찾으니....제가 술이 될 수 밖에......
(술독에서 늘어진 고양이)

(엘라스트라고 적힌 술병)

지금 갑니다!
#문학의 층으로 호다다다다닥!

전 술이 아니면 안 갈 거니까요

엘라스트가 술이 되면 술 대신 엘라스트를 마시는 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혀 그래 넌 술 가져라, 난 엘꼬마 가질거다
#엘라스트 꼭 껴안고 그릉그릉

히이........엘라스트는 맛이 없어요...........그런 주제에 도수가 장난 아니게 높고 완전 독해서 에드 씨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게 아니라 머리를 쪼개버릴 거에요.............

전 파이퍼 씨 꺼!ㅎㅎ

엘라스트라는 술은 마실 수 없고 껴안을 수는 있답니다!

#갸르릉갸르릉

재는 고양이나 껴안으라 해
#폭 기댄채로 하품하더니 꾸벅꾸벅 졸기

네네 전 술 가지렵니다

오 나 그런 술 좋아해

냥냥~. 지금은 파이퍼 씨의 고양이이자 술이라 에드 씨한테 못 가요~.
#머리를 쓰담쓰담하려 함

절 마신다면 에드 씨의 머리가 뽀사질 것이여요.....!

으응..
난 좀 잘란다..
#쓰담받다가 코야낸내!

네넹~. 잘 자요~.
#천천히 계속 쓰다듬어주기

난 술 마실 거니까 안 와도 됨
상관없는데

안녕히 주무세요

네에~. 그럼 탐쨩이라고 데리고 계세요~. 애니멀 테라피!

난 알코올 테라피면 충분하니까 ㄱㅊ
나도 술 마시는 거에 집중하련다

탐쨩을 거절하다니..........! 이럴 수가......! 에드 씨가 아냐.......!

잘 가요~.

도서관에서는 달이 안 보입니까? 전에 보니 별게 다 있는 것 같던데...

머리를 쪼개다니... 이미 일하면서 충분히 다치실 것 같은데 사이좋게 지내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만...

으응? 아아, 그건 도수가 높아서 한 말이에요! 제가 술이 되겠다고 했는데 에드 씨가 마신다고 하셔서 마시지 말아달라고, 마시면 도수가 엄청 높아서 에드 씨의 스트레스를 푸는 게 아니라 머리가 뽀개진다고 했는데 계속 마신다고 하셔서 한 말이에요! 저랑 에드 씨하고 사이 좋아요!

그런 술 되게 좋아하실 것 같은데요.
모쪼록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아픈 게 좋은 걸까..........에드 씨는 사실 마조히스트.....?
죄송할 건 없죠!

아 술 맛있다

그건 그렇고 누가 머조히스트야 (검열)

(움찔)

저, 저는 아니에요!

전 아무 말도 안 했어요!

엘라스트는 마조히스트가 아닌 거구나?

흠냐링

전 확실히 마조 아니에요~.

모두 안녕하세요!

아니 뭐 굳이 말하자면 틀린 말은 아니기는 한데 어감이 좀 그렇네

다들 어서와라

정말 마조였어요.......? 세상에...........전 그런 줄도 모르고..............

흠냐링

마조히스트랑 스릴을 즐기는 건 다르다구 생각해

오랜만에 방에 왔더니 키보드가 고장나있어.
우울해.
하지만 누군가가 마조히스트 고백을 해서 회복된 것 같아.

비슷한데 달라

쟨 왜 흠냐흠냐 하냐
일어나

굳이 따지자면 스릴보단 걍 죽고싶어 하는 거에 가깝지

회복되었다니 거 다행이네

응원 고마워, 브록.
너는 왜 죽고 싶은 거야?

죽지 마요~.

흠냐흠냐.

정말 이상한 이유로 회복되었구나

지루함에 흠냐링

흠냐흠냐흠냐

흣냐흣냐흣냐흣냐.

삶이 X나게 지루하잖냐

싫은데 죽을 건데

흠냐...

흠냐아~.

히이잉...죽지 마요....

죽고 싶은 건 공감되긴 하는데
그래도 흠냐링

네가 죽는 것도 아닌데 뭐 어때

아, 그런 이유구나. 이해했어.
재미없어

키보드를 고친 줄 알았더니 덜 고쳤나봐. 오류가 났네.

오류가 아니라 본심 아냐?

(슬픔)

글씨가 겹쳐져서 보이지 않아?
오. 설마.
키보드만이 아니라 모니터도 고장이 난 거야?
됐어 귀찮아 안 고쳐 그냥 봐.

본심이겠지 뭐

왜 뭔가 비장한 이유라도 있는 줄 알았냐?

왜 혼자 슬퍼해 쟨 또

인생은 개인주의야

그럼 까망바람은 무슨 이유가 재미있는 이유야? 사후세계가 궁금하다던가 그런 이유?

응. 대부분의 차원에서 생명체는 생존과 번식의 본능을 가지고 있잖아? 본능을 벗어난 희망을 가지려면 그에 맞는 사건을 가지는 게 이야기 창작의 기본이니까.

평소에는 저도 개인주의인데 제가 상담사고 에드 씨가 상담자라...........흑흑...

굳이 정의하자면 내가 예상할 수 있는 범위 외의 이유려나.
어느 쪽이든 나의 호기심이 유발되기만 하면 돼.

엘라스트는 브록의 상담사구나. 그건 재미있네.
상담 내용에 대해 묻는 건 상담 윤리에 어긋나는 예의 없는 행동이려나?

현실은 이야기랑 다르게 원래 시시해 흑백풍경

상담사라고 해서 날 신경 쓸 이유는 없지 않냐
그냥 미친놈이 맨날 죽고싶어 한다고 생각해

내용은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서 공개 불가라고 친구

적어도 내 이야기보단 네 이야기가 더 재미있을 테니까 자신감을 가져도 돼, 브록.

나는 법따위는 초월하는 짱짱 쎈 세피라니까 괜찮다고.

으으응
생존과 번식은 재미없잖어
죽는 게 더 재미있지

글쿠낭
근데 쟤가 싫대잖아

상담 내용은 말하지 않아요~.

에드 씨를 신경 쓰지 않는다면 상담사가 되지도 않았죠....ㅠ
저란 사람 사서들에게 따뜻한 사람....

죽는 게 재미있어? 흐응. 어떤 점이?

별로 재미없는 이야기야. 흑백풍경 네 이야기보다도 더.
우리 차원에서는 법이 더 쎄니까 사양할세

그럼 채셔는 왜 안 죽고 있어?

짱짱 쎈 세피라는 못됐구나
손가락 뿔 만들어줘

까망바람은 죽어본 적 있어?
그럼 알텐데

말하지 않는다니 유감이네. 궁금했는데.

내 이야기를 재밌다고 표현하려면 취향이 웬만큼 독특하지 않으면 안될걸.
그리고 그렇게 말하면 사람의 호기심을 더 자극할 뿐이야. 츄릅.

왜 그렇게 신경써주는지 궁금하네 나는

손가락 뿔은 무슨 뜻이야? 손가락을 뿔처럼 만들면 돼?
죽어본 적은 있지만 죽음의 어느 면이 재미있는지는 잘 모르겠어. 너는 죽음을 경험한 적이 있어?

나는 그래서 죽고 싶을 때 죽어
다시 살아나는 거지

그야 L사 시절부터 오랫동안 같이 일하고 지금까지 도서관에서 같이 사는 사서니까요!

머리에 손가락으루 뿔 만드는 거
나쁜 애라는 뜻이야

웅
나는... 생각이 멈추는 게 좋아
까망바람은 왜 죽었었어?

처음에 친절하게 대해주셨고?

내 이야기도 마찬가지니까 군침 흘리지 말고 저리가 훠이

채셔는 불멸자구나

그게 이유야?
그럼 다른 사람들은? 예를 들면 너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지 않는 사람들은?

아하.
(손가락...? 앞발뿔 만드는 고양이 이모티콘)
생각을 안 하는 게 왜 즐거운 것 같아?
사인이 너무 많아서 다 전달해주기가 힘드네. 가장 빈도수가 많은 것과 가장 처음 죽은 것 중 어떤 걸 듣고싶어?

쫓겨났다
(쓸쓸하게 무릎 감싸고 훌쩍훌쩍 우는 고양이 이모티콘)

친절하게 대해주면 그냥 다 좋아?
나도 엘리한테 간식 주고 친절하게 해줄 수 있어

으응
나 말구 내 남편이 불멸자야

사서들 중에서 절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건 제 알 바 아니죠?

까망바람은 고양이구나
으
강아지였음 좋아했을텐데

가장 기억에 남는 걸루 들려줘어

채셔 씨...........!
정말로 그렇게 대해준다면 다 좋죠?

그럼 나도 죽지 말라고 할거야?

저.........고양이 상하고 여우 상이 섞여있는데..............

개인적으로 나는 강아지상보단 고양이상이라고 생각해서. 강아지 이모티콘이 좋아?
(방금 그 이모티콘의 강아지 버전)
가장 기억에 남는 거는 쇠약사려나. 가장 빈도수가 높았으니까. 아무것도 안 하고 생각만 하다가 죽었었지.

oO(사기당하기 딱 좋은 성격인데)

네, 죽지 말라고 할 거에요! 그래주신다면!

[차원 택배 - 흑백풍경 - 포도맛 사탕]
에휴 옛다

뭐야 유부남이었나 채셔

그런거면 뭐 상관 없지만 엘라스트

왜요?

동정하려면 돈으로 줘

왜요라는 건 나한테 한 질문이야?

에드 씨한테 물은 거에요! 흑백풍경 씨 말을 놓쳐서!

제가 사기 당할 염려는 안 하셔도 돼요~.

나한테 물은 게 아니었구나.
시무룩.

그럼 안 친절하게 대해줄래

앗
나는 멈머가 좋아
강아지 이모티콘이 훨씬 더 좋아
으으으으응
진짜 재미없구 최악으로 죽었구나
그럼 최근에는?

응
나 남편 있어

(토닥토닥하는 고양이 낙서)

히잉.

걍 궁금해서 물어봣던 것 뿐이야

신은 돈 필요 없잖아

결혼샡활은 재미있냐

가끔 얼굴 잊을 만할 때쯤에 만나서 나름 재밌게 살구 있어

(손하트를 날리는 강아지 이모티콘)
그래서 말했잖아, 내 이야기는 재미 없다고. 최악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장 최근? 가장 최근에는... 나의 아바타가 죽은 것도 내 죽음으로 쳐줘?

동정하려면 돈으로 달라니까

묘하게 찝찝한데........(입 삐죽

세피라도 사회생활 하려면 돈 필요해.

네짜흐 님은 술만 있으면 잘 사실 것 같던데. 예술도 마음에 드신 것 같지만.

예술 좋지요.

난 생각하는 거 싫어
으응
그거느은 독자 입장에서는 별로인 죽음이었어
니 아바타의 죽음도 니가 느껴?

아, 내가 말한 세피라는 그 세피라가 아니야. 동명이직? 동명이종? 뭐라고 해야 하려나.

례술

안녕, 키리.

생각하는 게 싫어서 최악의 죽음이란 거구나. 방금 전엔 답을 못 들었는데, 너는 왜 생각하는 걸 싫어하는지 다시 물어봐도 괜찮을까?
나도 느낄 수 있지. 아바타의 기억은 나에게 그대로 전송되니까.

달라요?

다른 거야.
내가 말하는 세피라는 대충 신 비슷한 거야.

얼굴 잊을만 할때 만나는게 부부사이라니 참 뭐한 관계네

찝찝할 필요 없고 어디서 입을 내밀어 임마 (입 집어넣기)

세피라나 인간이나 거기서 거기구만

키리 ㅎㅇ
예술 좋지. 난 예술층은 아니지만

음음.....그런가요.........

그래도 네짜흐 님도 저의 신님! 사랑합니다, 네짜흐 님!

입 넣을테니 말해줘요~~~~~~~. 네에?(입 쏘옥

다들 반갑습니다.

자리만 다를 뿐이지 결국 세계에 종속된 존재인 건 세피라나 인간이나 마찬가지니까. 네 말대로 거기서 거기야.

엘라스트는 광신도야?

반가워, 키리. 나하고는 처음 보는 거던가?
요즘 오랫동안 이 카톡방에 접속을 안 했어서 예전 기억이 가물가물해.

싫은데
왜 말해줘야 하냐 내가

세피라는 것도 재미없어 보이네.

반가워요!

아니야 세피라 재밌어
세피라 도전해보실?

광신도는 아니에요! 하지만 네짜흐교를 만드는 것도 좋을지도.........

원래 하던 말은 끝는 게 아니에요........ㅠㅠㅠㅠㅠ
들려줘요ㅠㅠㅠㅠㅠㅠ

별로 하고싶지 않은데
애초에 내가 그럴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왜냐하면 멈머는 말 잘 들어야 하구 말 잘 듣는 멈머는 생각을 잘 안 해서 그래
생각하면 나쁜 애랬어
그러면 아바타 죽음이라두 알려줘

자주 만나면 사이 안 좋아진댔어

키키 안녕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처음 만난 셈 치지요.

엘라스트는 광신도구나. 패닉으로 취급당해서 폐기당하지 않기만을 바랄게. 화이팅!

아냐, 세피로트의 나무만 완성하면 너도 할 수 있어! 너 자신을 믿어!
나랑 세피라를 해서 나에게 갈굼당해줘!

걍 좀 친절하게 대해줬다고 댕댕이처럼 마음 여는 걸 보니 걱정되서 그랬다 됐냐

자주 만나면 보통 사이 좋아지는데 니네는 좀 특이하네

세피로트의 나무는 또 뭐야
그리고 싫어 꺼져 갈굼당하길 요청하는 건 뭐야

광신도 아니에요~. 제가 폐기당할 일도 없고요~!

... 아, 이거랑 비슷한 대화를 했던 경험이 기억났다. 그렇구나. 결혼을 했어도 그 신념은 변하지 않는구나.
가장 최근의 사인은 이야기 상 신격 존재가 죽임을 당해야 할 일이 있어서 나의 아바타가 [검열 삭제]해서 죽은 거야.
검열당하네. 미안.

헤헤, 됐어요! 제게 피해 가면 얄짤없이 잘라버리니 괜찮아요~.

그래. 이 톡방에서는 처음 만난 사람과는 친구비로 100달러 정도를 교환해야 하는 문화가 있어. 너의 100달러를 나에게 줄래?

내 팀에선 내가 막내라서 잔심부름을 내가 해야 한단 말야.
세피로트의 나무는... 세피로트의 나무야. 세피로트의 나무가 뭔지 궁금해? 세피라가 되어서 확인해보자.

너 내가 가끔 피해주는데도 안 짜르는 건 뭐냐

그럼 영원히 잔심부름 해라 난 세피로트의 나무같은 거 관심 없어

좋은 저녁입니다

(시무룩해하는 강아지 이모티콘)

안녕, 종달새. 좋은 밤이야.

그래?
보통 좋아지나?
으응
안 해봐서 모르겠네

앗
으으응
대충 알아서 상상할게
신격 존재면 뭐... 짐작가기도 한다

빽쨱이 안녕

어서와요 누님

시무룩해져도 돈은 안 줘

한번 해보든가 평범한 결혼도

다들 안녕하십니까. 이 시간은 사람이 많네요

에드 씨 정도면 목숨에 피해가지 않는 정도는 괜찮아요~.

근데 우리는 세상이 달라서 안대

어서와요!

뭔가 드리고 싶어도... 죽어서 무일푼인걸요.
그리고 여태까지 돈을 요구한 분은 당신뿐입니다.

신격 존재의 죽음을 상상해본 채셔 블랙은 인간을 아득히 초월한 영역의 말로써 형용할 수 없는 죽음을 목도합니다.
산치 체크
라고 하고 싶었는데 너에게는 그다지 충격이 안 됐으려나.

그러게요 북적북적 하군요

그럼 목숨에 피해가지 않는 선에서 괴롭혀도 되냐

농담을 몇 번 했더니 내 이미지가 수전노가 되어버렸네.
슬픔.

밤이니까 대부분은 일을 하지 않아도 돼서가 아닐까?

다들 착해서 돈을 달라고 안 해서 그래.
원래 이 곳의 전통은 내리갈굼과 삥뜯기라고.

와 키키는 죽었어?
부럽다

으으응
남편 시체도 본 적 있으니까 이미 경험해본 적 있는 거 아닐까
핫
산치체크를 했어야 하나
멈머 실수한걸까 그런걸까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맞아
그니까 다들 멈머한테 블루베리 타르트를 바치도록 해

히잉.........목숨에 피해가지 않는 선에서라면.........

이 곳 전통 참 무섭군요.

좀 더 잘지 고민입니다..

네가 실수했네 평범한 관계라면 슬퍼했어야지

그럼 너 엘라스트 이리와봐

체크 할래 안 할래? 네가 골라봐.
이 채팅방에 내가 먼저 들어왔더라 네가 먼저 들어왔더라?

네에~. 어디 계세요?

언어의 층

죽은 게 뭐가 부럽습니까?

전통이 아니라 악습이라고 부릅니다 그건.

좀 화나긴 했어

으으ㅡ으으으으으응
동전 던져볼게
.dice 1 2. = 1
1. 함
2. 안함
니가 먼저 들어왔을걸 아마?

해야된대

죽었으니까 부럽지 이 기지배야

악법도 법이듯이 악습도 습이지.
?

좋아. 그러면 100면체 주사위를 굴려줘.
내가 먼저 들어왔어? 그러면 블루베리 타르트 내놔.

지금 가요~.
#언어의 층으로 쫑쫑쫑

.dice 1 100. = 19

까망바라미꺼내가머걷서

오 왔냐
그러면 뭐 하고 괴롭혀볼까 흐음

..품에 낑겨서 더 자야지...

에디랑 같이 계시나보군요

히이이이!

저는 기지배가 아니고 청년입니다만... 그리고 어째서 죽은 게 부러운지에 대해 여쭤본겁니다. 전 별로라서요.

악법은 법이지만 악입니다. 악습도 마찬가지죠.

예, 같이 자던 중이였으니까요.

알았어 이 기지배야
난 죽는 게 죠아
아무 생각두 안 해두 되구

악법도 법이고
꿀밤두 밤이구
죽빵두 빵이야

히이거릴 필요 없어
그럴 기운이 없을 때까지 괴롭힐 거니까

설마 같은 침대 쓰십니까...?

너무해.......훌쩍.....

연인 있다 하지 않으셨습니까..?

네. 같은 기숙사를 쓰니까요. 당연히 같은 침대 사용합니다.

당연한 거구나..........

?
나? 나보고 물은 거야?

예, 보통 연인 있으신 분은 죽는다는 소리 안꺼내지 싶어 물었습니다

엘라스트 이리와봐
괴롭힐 거니까
#가까이 오라고 손짓

당연....아니, 아닙니다....

너두 애인 있으면서 잠 안 자구 밥 안 먹고 말 안듣잖아

...? 당연한 것 아닙니까??
굳이 다른 침대 사용해야 할 이유도 없잖습니까

............

정곡을 찔렸군요.....

침대 따로 놓으면 그건 그것대로 낭비 아닙니까.
저야 바닥이나 쇼파에서 자는 것도 상관없지만요.

아니 그 뭐랄까 남녀가 한 침대를 쓴다는게...

네에......
#가까이 다가가는데 고양이 귀가 추욱 늘어지는 환상이 보일수도.

당연한 거......

왜이리 풀죽어 있어
#엘라스트 쓰담쓰담

채셔 씨는 얼굴 잊을 만할 때마다 만난다고 하셨는데....

... 문제라도 되는 겁니까....??

그야....괴롭히신다면서요...
#고양이 귀 쫑긋

뭐랄까 그... 하...
설명하면 제가 데미지를 입을 것 같으니 그냥 안 하겠습니다
어차피 걔도 별 생각 없을 것 같고

괴롭히고 있잖아
#볼 쭈우우욱 늘리기

?????

죽어서 아무 생각 안 해도 된다는 건 저 보면 아니란 걸 아시지 않습니까...
차원이 다르니 잘 모르겠지만요.

어릴 적의 파이퍼 씨는 순수하네요........지금의 파이퍼 씨는.........(침묵)

히에에에에에에
#울상!

정 궁금하시면 시아인지 하는 친구에게 가서 물어보시든가요

울상지으니 더 괴롭히고 싶네
#늘린채로 조물거리다 탁 놓기

저 안 어립니다만..

에고 장비도 없는 상태에서 그 애랑 단둘이 있는건 좀 불안해서 말이죠..

히얏!
#입 삐죽 내밀고 볼 문질문질

? 걔가 뭔 짓 했습니까?

딱히 그런건 아닙니다만
.. 감이 안 좋으니까요

됐다 만족할 만큼 괴롭혔으니 가도 괜찮아
#피식 웃으며 쓰다듬

에....벌써 끝........?
#폰에서 사진 어플을 키고 웃는 모습 찍으려고 시도!

시아 씨 나쁜 사람이였어요?

끝인데 잠깐 뭐하는 짓이야
#가렸지만 찍혔다!!

나쁜 사람 아닙니다.

V
#맑게 웃으면서 찍은 사진을 보여준다.

감이 안 좋은 겁니까...
그냥 감일 뿐이라면 상관 없는게? 아니면 에고 착용하시고 가시면 돼죠.

지워 당장
#폰 뺏으려고 시도!

왜요! 웃으니까 훨씬 더 보기 좋은데! 저번에 찍어보라면서!
#재빠르게 멀어진 뒤 여러 번 복사해놓고 백업까지 해놓는다!

에고 끼고 날뛰다 이 지경이 났는데 요청해도 허락해줄리가 없잖습니까...

그거 안 지우면 진짜로 죽일 거야
#엘라스트 빤히 노려봄!!!

지워버리려 하면 프린트해서 사방팔방에 뿌리고 다닐 거에요!

#히이이거리면서도 폰을 꽉 쥔 채 부들부들 떤다

그럼 카톡은 뒀다 뭐하십니까 그걸로 물어보시죠

........
에휴 졌다 졌어... 네 마음대로 해라

파이퍼 씨한테 보내버릴 거에요!

앗, 그렇다면야!

#헤헤 웃으면서 다시 가까이 다가오려 한다.

아, 그러면 되겠군요

까-똑!

저리 꺼져
#가까이 다가온 엘라스트 볼 쭈욱 늘리기

물어보고 결과나 알려주세요

히에에에에!

약간의 마상을 입었다! 하지만 엘라스트는 굴하지 않는다!!

헤헤, 그래도 가라면서 볼을 잡는 건 사실은 가지 말라는 뜻이죠?
#찡긋

....................
저..저희는아직이런관계까지는아닙니다만

?

갑자기 왜 그러세요, 종달새 씨? 왠지 글에서 동공지진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네 기분 탓입니다......

.....너 짜증나...
#대답 회피하면서 엘라스트 볼 쭈우우욱

그래서 동침이라는게 어떤 의미인지 이제야 아셨습니까?

에....기분 탓이 아닌 것 같은데.

갑자기 카톡에서 엄청 친근한 답장이 왔어요?

꼭 그렇고 그런 목적으로 같은 침대 사용하란 법도 없지 않습니까.......
으...으..으으ㅡ...으....

잠은 다 잤군요.......

마상....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헷.
그래도 아프지만.....
#오리 입 삐죽

(나만 이해를 못하고 있어!)
그런 목적이 아니라면 그냥 자도 돼죠!

뭐 그렇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감상 그렇고 그런 의미니까요

기분 좋아하지 마. 마상 입은채로 있어. 눈치빠른 후배는 싫어. 저리가.
#입 누르면서 그대로 엘라스트 뒤로 밀어내기

모르는게 나아 꼬마

뭐 어떱니까 사귀는 사이인데 상관없지 않습니까 흥...

눈치가 빠르다고 하신 걸 보니 제 말이 맞았네요! 그러니 붙어있겠다!
#생글생글 웃으며 달라붙으려 하기

에드 씨와 전 고작 한 살 차이인데!

그런 관계로 발전해도 상관 없다는 의미?

떨어져 저리가 꺼져
#엘라스트 살짝 밀어내려고 시도!

저 의미도 이해 못 하는 꼬마에게는 설명해줄 거 없어

아..아니..그러니까..아....으.....

그렇게 말하는 것 치고는 힘이 살짝밖에 안 들어간 걸요!
#버티기!

뿌우...대충 파이퍼 씨가 코피를 흘릴만한 거라는 건 알겠는데요...순수하지 않은 무언가 어쩌고 저쩌고...

L사가 사내 결혼 가능했어요?

뭐죠 그 반응은? 무언의 긍정입니까?

.....하아 됐다 걍 들러붙든가 말든가...
#한숨 쉬면서 그만두기

그래그래 그런 거니까 애들은 가라

헤헤! 이겼다!
#승리의 브이

에드 씨랑 저 한 살 차이라니까요?! 제가 애면 에드 씨도 애에요!

요 망할 꼬맹이...

나는 너보다 성숙하니까 괜찮아

놀리지 마십쇼
화낼겁니다.........

사내 결혼같은거 될리가 없잖습니까.

나중에 에디가 이런 질문 해올지도 모르니 확실히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건그렇지만 그래도너무 갑작스렇지않습니까 생각조차안하던거 갑자기 들어버리면..

....몰라요 잊어버릴겁ㄴ디다

원래 상담사가 상담자보다 성숙하대요!

안 되는 건가!

결혼이고 뭐고를 떠나서 저희는 다 관리자의 도구입니다만.. 기본 상식 아닙니까.

...아니면 그런 상식조차 잊어버릴 정도로 그 곳은 관리자의 간섭을 받지 않는 곳이겠군요. 부럽습니다

에디보고 말해보라고 시켜볼까

우리 경우는 조금 특이해서 내가 더 성숙해

도구끼리 결혼할 수도 있죠! 그러면 도구 몇 개 더 늘릴 수 있다고 들었는데 그럼 좋지 않아요?

그럴 리 없어!

응 우리 사이가 그래 친구야

그, 그럴 리 없어.....

현실을 직시해라 상담사

가끔 현실을 회피해야 할 때도 있어요....상담자 님...

그건 나쁜 버릇이니까 안 하는게 좋다구

에드 씨가 말할 건 아니라구 생각해요!

뭐하러 그런걸 시킨답니까..

그... 그... 도구 더 몇개 늘릴수 있단 말.. 무슨 뜻인지 알고 하신 겁니까..?

? 말 그대로 몇 개 더 늘린다는 거잖아요?

.........

아닙니다. 예...

종달새 씨와 에디 씨가 아기를 가진다면 한 번쯤은 보고 싶네요.......

푸흡

(사레 들려서 기침하는 소리)

괜찮아요?! 갑자기 왜 그래요?!
#안절부절 못하며 당황 중

굉장히 아무렇지도 않게 굉장한 소리를 하시..네요......

굉장하다가 두 번이나 들어갔다! 근데 제 말이 굉장한 소리였나요?

확실히 어떻게 생겼을 지는 굉장히 궁금하네요!

아냐 아무것도...

난 간다...

에...... 어디 아파요?
#끼잉끼잉

저도 가겠습니다...

에.........다들 가버리네요.........

왜지............?

아픈 건 아니니까...
#쓰다담

정말이죠?
#걱정 가득한 표정

진짜니까 너도 가서 쉬어 안 피곤하냐
#마구 뽀담

안 피곤하지만 에드 씨가 쉬라고 하면 쉴게요!
#헤실헤실

대체 뭔이야길한겨...

쉬어

아무것도 아냐
난 진짜 간다

종달새 씨와 에디 씨가 가질 아기에 대한 이야기요!

앗, 네. 그럼 전 쉬러 갑니다!

엉?

키는 크겠네. 둘 다 175넘잖냐

...............안녕하세요. 미래의 제가 폭탄을 터뜨리고 간 것 같지만........

그르게다...

종달새 씨와 에디 씨의 아기라니......(부르르르)

무서운 사람이 한 명 더 늘어나는 건 싫어.........

엘 직원.
재들은 미래시점이라 무슨 말을 하건 뒤탈이 없지만
달새와 에디 그 둘은 니 상사라는걸 기억해라

히이................괜찮아요............익숙해지셨다고 하셨어.....

먼지같은 저 따위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셨으니 괜찮을 거에요..................

먼지는 아니고
그냥 직원이지 뭐, 직원

나 모카빵 먹는데 너도 줄까?

5등급 직원 이하로는 신경 안 쓴대요........4등급이였나..........? 어쨌든 전 3등급이니까 괜찮아요........그래야 해요....

!

기이스테 씨는 천사신가요.......!

🥖🥖🥖🥖 빠아앙 🥖🥖🥖🥖

앗, 안녕하세요..............

앗 안녕! 처음 만나는 것 같애, 응.

전 스쳐지나가듯 한 번 뵌 것 같아요.........

[차원 택배 - 엘에게 모카빵 한 봉지]

토끼 하ㅡ이하이
너도 빵 줘?

기이스테 씨는 천사............!

오오냐
더 칭찬해라!!!

앗 그런가?
요즘 자꾸 기억이 가물가물해 😶😶

월꿀이 안녕안녕!
빵 좋지 😌
서로 간식 바꾸기 할래?

좋~아

[차원 택배 - 토수니한테 모카빵 한 봉지]

어.................
기이스테 씨는 착하고 친절하시고........상냥하신데다가........강하시기까지 하고 먹을 것도 주시는 천사라서 좋아요...........

모카빠아앙

[차원 택배 - 월급꿀빨러에게 딸기케이크!]

오 딸기케잌!!
오랜만에 먹는 느낌인걸~ 고마워~

앟핳ㅎ하하핳ㅎ하하
옆구리 찔러 받는 절이지만 아-주 좋아

모카빵 맛있어
😌
난 그 테두리 바삭바삭한 부분이 좋더라, 응!

뭔가 과일을 주고 싶은데, 빵이랑 크림도 주고 싶은 기분이라서. 맛있게 먹어!

옆구리 찌르셨어요......?! 눈치채지 못했는데!
좋다니 다행이네요...........거짓말은 안 하니까.............진심이에요.....

커피랑 먹어도 좋지만 우유랑 먹어도 맛있지~
아하, 뭔가 이것저것 주고 싶단 느낌이구먼. 대충 이해했쓰~

그래그래 고맙다 엘 직원.

딸기케이크.......

네에.............

커피는 쪼금 써서 잘 못 마셔😂😂😂
나는 우유같은것보다는 고구마라떼, 응! 달달한 거!
월꿀이는 커피 잘 마셔? 어른이네.

엘두 딸기 케이크 먹을래?

네.............! 토순 씨는 천사인가요............!

그거야 여긴 커피가 없으면 힘들거든. 일이 많아 일이.. 그래도 중독 올 정도로 마시진 않지만?
달달하면 흐음.. 바나나우유?

엘 직원은 생긴건 개냥잇과면서 행동은 토끼마냥 소심하단 말이지..

기이스테 씨는 어른...............저도 어른..........토순 씨는 어른이 아닌가요.......?

그러고보니 기이스테 씨는 몇 살이세요...........?

토끼................토끼는 본 적이 없어요...............

어떻게 생겼나요............?

하얗고 몽실몽실하고 귀엽고 귀가 길어
당근을 좋아해

내 나이.. 몇 살 같냐?

어.............제가 그런가요............? 구름에 긴 귀가 달린 걸 상상했는데..........저랑 어울리지는 않는 것 같은데............
먹을 건 좋지만요......

본 적이 없어서............

앗
ㄱ그런사정이 있었구나
응
피로 풀어주는 다른 건강한 방법이 있으면 좋을텐데 😶..
바나나우유 좋아해! 응!

[L - 딸기 케이크]
토끼는 토끼야 🐰🐰

감사합니다.............! 토순 씨는 천사.........!

그래-도 난 내 몸 챙겨가면서 일하는 편이니까~?

아무튼 걱정 고맙다. 너희도 쉬어라 바~이바이

그리고 토끼는 이렇게 생겼다. 엘 직원

닌자 없냐.

대신 내가 있지
책 읽는 중이지만

그러냐. 무슨 책?

각 날개 특이점 적혀있는 책
꽤 재밌어.

난 봐도 모를 것 같네.

너희 차원으로 치면 대기업 비밀이나 특허들 적혀있는 책이라고 보면 돼

아.......깜박 졸았네요.............

토끼는 저렇게 생겼구나..........다리가 없네..........환상체인가.......?

뽕실한 털에 파묻힌거지 다리는 있단다 엘 꼬맹이

그렇구나..................!

어엉, 그렇지.

밖에 비 오나..

비 와요..........?

모르지
비 냄새가 나는 기분이라서

그런가요........

응

그리고 책들 보다가 뭐 하나 실험해볼만한게 생기긴 했는데..
쓰읍 이게 나 혼자하기 애매해서 접어둘란다..

뭔데요

왜, 흥미있냐?

있습니다만

W사 특이점..은 아니지만 W사 기술이 공간을 찢어서 차원을 이동하는 거걸랑?
그리고 이 톡방은 각각 다른 차원의 사람들이 한 곳에 모인 특이점 같은 거고

그러면 우리 쪽에서 W사 기술로 차원을 찢은 다음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무슨 실험이요......?

에..................

그럼 도서관 나오실 수 있는 거에요....................?

오 그럴 듯한 이론인데요

제가 찢을테니 누님이 다녀오실래요?

같은 차원의 도서관 밖으로도.............?

그건 모르지
모르니까 실험해보겠단거고

아니 아니 얌마 차원 너머에 뭐가 있을지 어떻게 알고 내가 다녀오냐 꼬맹이가 날 희생시키려드네?

별거 있겠나요 기껏해야 워프열차 정도겠죠 뭐

하여튼 이걸 해보려면 저보단 차원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필요하겠네요

우리가 가고 싶은 곳에서 통로를 내주건 가이드를 잡아주건 해야 무사도착할거 아니냐
기왕 늙은 김에 실험체나 되어달란거면 나 좀 서럽다?

에이 설마요 다짜고짜 누님을 희생시키려고 한 건 아니니까요

그나저나 도움 받을 사람이라면 역시 그 세피라라는 것들의 도움이 가장 확실하겠군요. 아는 사람 누구 없나요?

맞는거같은데
기분탓 아닌거같은데

몰라 나 삐졌음 누워있을거야 흥흥 흥칫핏

세피라는...
부르면 언젠간 나오겠지 뭐

... 배고프다

어..................파이팅?

오냐 고맙다 응원

엘 꼬맹이 넌 지금 뭐하냐?
브록 잰 안물어봐도 뻔하고

배고프네요...........밥 먹어야지...........

밥 먹으러 갈게요..........

아 예 그러시죠
뭐라도 만들어 드려요?

잘가라

...........도서관 밖으로 나갈 수 있어요?

내 몫까지 맛있게 먹어라 꼬맹이

흥 흥 삐져서 아무것도 안먹을꺼야 흥 ㅡ3ㅡ

실험이지
된다면 좋고, 아니면 어쩔 수 없는거고

한번 해보자는 거지 뭐

그러시다면야

뭐야 뭐야 그러시다면야 뭔데
사실 배고프니까 빨리 아무거나 해줘

안그러면 고먐미 절대 안보여줄거임

우엥 보여죠 보여죠 나도 고먐미 우에엥

[명치 위에 식빵자세로 앉아 골골거리고있는 흰 양말 고등어무늬 고양이 사진]

소워니 ㅎㅇㅎㅇ

그러시다면야 그냥 안 해드리겠다는 뜻이었는데...
처음부터 솔직히 말하시면 되지 않습니까

[차원 택배 - 사서 - 수제 샌드위치]

어서와라

흠 만족

한번 삐진 척 해본거지 뭐, 진짜 그럼 말고 식으로 나올줄 알았겠냐 (투덜거리는 병아리 이모티콘)

헤헹.. 잘먹겠습니다

우리 탐쨩이 이렇게 귀엽다
[식빵자세에서 앞발 하나만 쏙 빼내고 고롱거리는 고양이 사진]

전 원래 이런 식이었지만요

다음부터는 그냥 솔직하게 말해주시죠

식빵 먹구싶당

아냐 넌 L사때는 널 귀찮아하던 날 챙겨줄 정도로 착하고 상냥했다고

지금은 착하고 상냥한데 까칠해

애두라 모해 왜 티키타카하구 그랭

[차원 택배 - 다소원 - 샌드위치]
먹든지

귀찮게 안 하니 좋은 거 아닙니까?

사실 브록 꼬맹이가 뭘 하건 내 눈에는 귀엽지만

소워니 소워니야
넌 친절하고 상냥하고 자길 못 챙겨줘 안달이던 후배가 짬밥좀 먹더니 츤데레로 변하면 어떨 것 같냐

어~~~~~ 싸워라 짝 싸워라 짝~~~ 근데 샌드위치에 이거 토마토 잇닝??? 아이돈라잌 톰뭬이뤄

짬좀 찻나보네 어휴 ㅋ 짜식 기엽다 ㅋ?

귀엽다니
으

들어있긴 한데 네가 알아서 빼먹어

나도 브록한테 니가 생각한 그걸 그-대로 느끼고있다 그말이지~~

귀여운게 싫으면 멋지고 잘생겼다는 워떠냐

우엥 ㅇㅏ이헤잍톰뭬이러 우에에에엥ㅇ

난 토마토 좋던데
너 스파게티도 싫어하냐?

아니면 사회는 짬빱순이다 갑질하쟝 ㅎㅎㅋㅋ 어디서 하늘같은 선배님한테~~~~~~ 으딜으딜~~~!!!

움~ 스파게티 마쉬따~! 스파게티에는 토마토 업졍 그거 다 케챱이야

걍 수식어를 붙이지 마십쇼...

아니 빼서 먹으라고

안대안대 샌드위치에 토마토 묻엇어 이거 후배 줘도댕??

그러든가

진짜 스파게티는 토마토 으깨서 넣는다던데? 많이 먹어본 적은 없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다운 우리 브록 사서님은?

우웅 아냥 아냥 토마토의 형태가 사라졋우니까 댓츠노톰뭬이러

그럼 토마토주스도 허용범위냐!

우웅 댓츠 톰뭬이러 베리배드 톰뭬이러스멜베리배드

그만....하세요...

저 가겠습니다

야앙 브로기 삐졋다 브로기브로기~~~

에엥 왜그래 싫어? 우리 남자답고 멋있는 브록 사서님?

토마토는 스파게티까지가 허용 컷이냐..
토마토가 슬퍼합니다.

우웅 배드톰뭬이어 ㅠ

안 삐졌습니다. 접대 나가야 해서 가는 것 뿐이에요.

진짜 갑니다

그랭 삐쟁아 잘강~~~~

흐흥... 흐으응~
그래 잘 다녀와라 에디 꼬맹아. 다치지 말고, 죽지도 말고.

토마토가 싫으면 가지하고 애호박은 어떠냐!

우엥 소워니 호박 쒸러용

아이돈라이킄 펌프킨,,, 베이비펌프킨 투,,,

그럼 오이는????

움,,,,,,,,,, 쿨오이 아이 잍 벗 웜오이 으웨에에에에엑

야채를 많이 먹어야 건강해진다구 소워니워니!!
(팔짱끼고 째릿 쳐다보는 병아리)

주거서 갱차낭 돈워리 걱정 ㄴ ㄴ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 병아리 낙서)

[차원 택배 - 살아나라 얍! 이란 쪽지가 붙은 에클레르 1개]

이거 어케 나도 보냘랭 오케행 오케행 오케행

요거 구석에 차원 택배 버튼 있으니까 그거 누르고 받을사람 닉네임 적음 됨 ㅇㅇㅇ

^^

[차원택배 - 사서 파이퍼 에게 쪽지만 반송 ^^...]

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잘 먹으마.. 종이도 먹을수 있어 난...

진짜루???

[차원택배 - 사서 파이퍼 에게 소원이가 스케치북 한장 찢어 그린 달님 그림~~]

아 이건 귀여우니 내가 보관할래

[차원 택배 - 다소원에게 딸기맛 웰치어스 1캔]

모야 왜 안머겅;;;;; 우에엥ㅇ

귀엽자너~

난 귀여운건 안 먹어. 적어도 지금은

그럼 소어니도 못먹게땅 ㅎㅎ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뽀뽀 정도는 해줄수 있는데 ㅎ

으갹 침바르는거바;;;;

(병아리가 낼름낼름하는 이모티콘)

나 좀 자러 갈란다
ㅃㅃ

난,,, 세수 할거야,,,, 소워니 기절 ㅇ)-(

ㅜㅜ 불쨩한 소워니쟝 간만에 구름위시들 열일하느라 노는날인데 침범벅이 대쪄 이잉ㅇ ㅜ ㅜ ㅠ

조아 아무도 업는 모양이지???? 소워니쨩이 정복한당~~~~!!!

머로 정복하지

🌱

💧
(*`︶´*)!

헐 머야 정복실패,,,,, 백별이가,,,,, 백별이가..,,,.——!!!!

앗ㅇ
숨을까....!
(mm`*)

🌳 쨔란~~~~~~ 백별이가 준 물방울 먹고 자라낫어요~~~

(*`︶´*)!
☀️
무슨 나무야?
과일나무려나!

소워니쟝,,, 귤이 조으니까 귤나무로 하쟈 아냐 백별이가 키운거니까 백별이가 고를랭????0

아냐 안대 귤로 해 다른 과일들을 별로달로별로달로니까 알앗지??? 귤나무다 귤ㄹ🍊🍊🍊🍊🍊

#으악 실수 위에는 소원이 0.<

앗 소원씨
편식쟁이구나!
싫어하는 거 많아?

어엉 주황색은 귤만 조아 아마두??? 당근도 싫고 파프리ㅏ도 시러 우아악 주황색 또 머잇지 호박.... 호박...... 어우우 소워니쨩 기절 ㅇ)-(

그럼 토끼는? (*`︶´*)!
토끼하면 당근 생각나니까...!

어엉 토끼는 머 조아해 기엽자나~~ 달에 그릴 때도 재밋긴 하궁 ㅇㅇ.... 살짝 기절할 거 같지만 으윽 ㅇ)-( 머야 왜 백별이가 물어보기만 해 나도 물어본다

질문 무지개반사~~~ 거울~~~ 이욥쨔~~~

#으윽 이름칸 으윽 혼자놀기의 폐해

내가보기엔 백별인느,,, 편식도 안할고 같고 토끼도 조아할거 같고 내 직감이 그리 말하구 잇오

어때 소워니쨩 쫌 한 찍감 하고든??? 채점해바 후 100점이겟지만!! 오늘도 수고햇서 소워니쨩,,, 대견해~~

백벼ㄹ아,,,,,? 소워니쨩,,, 버려졋습니까,,,,,??
> 네
ㅤ예
ㅤ응
ㅤ예스
ㅤ하잇

ㅜ ㅜ ㅜ ㅜ 소어니쨩 기절,,,,, ㅇ)-(

(*°ㅁ°*)
아 아냐
절대 아냐...!
이거
이거 주려고...!

[차원택배 - 다소원 에게 토끼토끼한 캐롯케이크~~]

귀찮아.........................

소원씨...? (っ•°´^`°•.)
말하고 갔어야 했는데 (っ•°´^`°•.)
기절하면 안 돼 (っ•°´^`°•.)
절대 안 버렸으니까...!
> 아니요...! (っ•°´^`°•.)

헉ㅇ
귀차니스트씨 안녕...!
좋은 오후
으응ㅇ 저녁이려나...!

백별이 우러 ㅠㅠㅜㅜ ㅜㅜ ㅜ 울디망 울디망 휴,,, 소워니쨩 부활~~ 케이크 먹고 부활~~~~ 무슨 케이크양ㅇ??? 쫀맛인뎅 달달구리 냠뇸냠

어먀 귀차니 ㅎㅇ 야 부럽지??? 나 짱마싯는 케이크 먹는다~~~~~

난 아직 택배 쓰는 법을 모르겠다.

응.........................

별로...........먹는 거 귀찮아.............

바보야................................?

갠차나 나도 방금 배워썽 ㅎㅋㅎㅋㅎ 갠차나 모를수도잇줴~~~ 바보라고 한 사람이 바보~~~~

여기서는 택배란 게 있지 않아서.

왱??? 우체국이 망해쪙???

우체국 대신 게시판을 사용하거든.

내가 바보인 건 불가능해................그리고 그렇게 치면 너도 나 보고 바보라고 했으니 바보야...........

택배가 없어............? 불편하네............

게시판...........

불편한지는 모르겠지만. 게시판이 다양한 기능을 하거든.마을 사람들간의 연락이나 공지사항같은 것도 적혀 있어. 행사 일정같은 거. 심부름센터 역할도 하고.

택배는...............심부름센터하고.............다를 거 없어...............

일단 이쪽은 그래.. 던전에서 뭘 구해오라던지 만들어서 가져다 달라던지.. 누구에게 말 좀 전해달라던지..

차원 택배는 쉬워................중괄호 안에.........맨 처음에 차원 택배 적고.................이름하고 보낼 물건 적고 중괄호 닫으면 알아서 이동 돼...............약간의 변형도 가능하고.............사이사이 - 넣으면 돼.........

그러냐. 알려줘서 고마워.

응..........고마워하지 않았으면 죽이고 싶었을 거야.......

나를 왜 죽여.

정말로 죽이지는 않았을 걸..........귀찮으니까.........하지만 내가 귀찮음을 무릅쓰고 말했는데.....고마워하지 않았으면 살심은 들었을 거야......

너 되게 살벌하네.

빌런한테 옮았으니까......................기뻐해야 해..............................

빌런이라니 그건 누구야.

그런걸로 살인은 안됩니다
그냥 아예 안됩니다 하지마요

안녕. 갑자기 튀어나왔네.

빌런은..........................................빌런이야.............................

안녕........................
그 말은 못 들어줘.................................

기운이 왜 이렇게 없어.

삶은 귀찮은 거야.................................살아갈 기운이 없어서 그래...................

나뭇가지에 달이 걸린 밤입니다.

살아갈 기운... 내셔야지요.

응..............빌런 보는 맛으로 살고 있어...................

하고 싶은 게 없어?

빌런이랑 같이 있고 싶어...............

그러면 같이 있으면 되잖아.

빌런 지금 건물 폭파시키러 갔어..........

...?

왜................?

비가 오는게 확실한거같은데
비 오는걸 못보네...

왜 안 따라갔냐.
안녕. 파이퍼. 여기나 비 왔으면 좋겠다.

(매우 화창한 날에 맑고 깨끗한 비가 내리는 사진)

오늘은 아냐................찍어줄 힘 따위 없으니까...........

그야 귀찮고.................자는 사이 빌런한테 버려져서...........

귀찮은걸 참을만큼 중요하지 않은가봐?
빌런이란 애도 그렇고.

너희 둘다 ㅎㅇㅎㅇ
접대하고 왔는데, 손님들한테서 그.. 비 냄새라고 하면 아냐 너희.
그게 맡아지는데.. 아~ 부럽더라... 나도 비 맞고 싶어...

오.. 동영상 같은거 없냐. 빗소리 잘 들리는 걸로

아니........................빌런은 일 처리가 빠르고 속도도 빨라서...........내가 못 따라잡아...........가더라도 방해 되고............

(방금 그 사진의 동영상. 왜인지 주변에 비명이 가득하고 바닥에 닿는 빗물로 물웅덩이가 생기지 않는다.)

Salve

아니 이런거 말고
빗소리 말이야 빗소리.

비명은 너무 들어서 질린다고

네시아 ㅎㅇㅎㅇ

빗소리도 들리잖아......많이 들리잖아.............비명 소리하고 비슷하지만...........

ㅎㅇ..........

그러고 보니까 전에 살던 사람이 기억상실이었다던데. 갑자기 생각났네.

나 10분전에 손님들 썰고 왔거든..?

깔끔하게 빗소리.. 아니 됬다, 걍 내가 적당히 분리해 보련다

유사성의 이야기를 하고싶은거야?

응............그래서...........?

아니 걍 빗소리 듣고싶어서 비 내리는 영상 달랬는데 재가 학살극 찍은 영상 준거임

기억상실?
워쩌다

별명이 미스터 암네시아군이라고 했던가. 뭐랬던가. 이런 좋은 집 두고 어디 갔는지 모르겠지만.

그건 나도 모르지. 뭐 기억은 다 찾았다고 소문으로 들었어.

원래 상실한 자는 상실전을 찾으려고 하는경우가 많아.
기피하는 경우도 있지만.

최소한 자기가 누군지는 알아야하니까 그런거 아닐까
난 잘 모르겠지만

Octavus8번째를 맞췄을때
또 한번 수면에 비치는 내가 아닌 내가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고 말을걸어왔어.

나 역시 마찬가지야 최소한 내가 무엇인지 정도는 알고싶어.
그끝에 무엇이 있다고 하더라도.

몬스터 하프라고 하던데.
어쨌거나 이쪽 암네시아는 기억찾기 잘 하고 있냐?

8번째라니까 거의 다 찾은거 아냐?

뭐 좋은 마음가짐이긴 하다만...또 접대야? 거기에 또 우리층?
관장님 너무하시네 진짜.....

잘하고 있냐 라는 대답에 대해
나는 지금 Nonus9번째의 답을 요구하고 싶어. 거기서 부터 어느정도 또 다른 단서가 나올테니까.

그래서 어떤 문제인데?

Nonus9번째
지금의 내가 분명 그 허상과 같은 꽃밭을 계속해서 쫒는 이유.
그건 기억을 잃더라도 내가 그것을 ██으로서 여기기 때문이다.
██이라는 것은 계속해서 기억하고 싶은것.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때문이다.
언제든지 회상하며 그것을 좋았다고 여기는 것.
나는 그 꽃밭을 무척이나 갈망했다. 그리고 ██으로서 여겼다.

? 복잡해.

그냥 기억 아냐.......? 아니면 추억이라든지..................

추억인 것 같군요.

그런가봐.

Nonus9번째의 달성이네.
수고했어. 너희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
.
.
...

64SI7Z2s65OkIOuNleu2hOyXkCDsnbTrsojsl5Drj4Qg7JuQ7KCQ7Jy866GcIOuPjOyVhOqwgOqyoOq1rOuCmC4g7KCV66eQ7J207KeAIOqzoOuniOybjCDrgrTqsIAg7J20IOuquOydhCDssKjsp4DtlZjripTrjbAg7J6I7Ja07IScLiDrhIjtnazrk6TsnYAg66y07LKZ7J2064KYIArrj4Tsm4DsnYQg7KO87JeI7Ja0Lg==

...

7J6QIOq3uOufvCDrp4jsp4Drp4nquYzsp4Ag7Je07Ius7Z6IIO2emOuCtOykmC4g64K06rCAIOuEiO2drOuTpOydhCDsmYTsoITtnogg67mE7JuD6riwIOychO2VtOyEnC4=

...

██████에 의한 비정상적인 ██의 메세지 출력소각.

....
Nonus9번째 완성이 되었다를 잘못말했네.

나는 어릴때부터 무척이나 좋아하는 꽃밭이 하나 있었다.
그 꽃밭에서는 가족도 주변의 사람들도 모두가 행복해 했었다.
그렇기에 ██은 추억이라는 의미. 나는 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을때마다 그 꽃밭에서의 추억을 회상했다.

그리고 꽃밭을 다시보기를 원했다.
그게 이 결과에 이를거라고 생각했다면 내가 그것을 원했을까?

꽃밭은 추억이라는 의미라는 건가.......................글쎄...........원했을 수도..........안 원했을 수도 있지만............원하지 않았을까..............자신은 다른 결과를 낼 수 있다는 생각에 빠져서..............

내가 빈 소원은 아마도 추억속의 꽃밭으로 돌아가고싶다 였을거같아.

그러냐.......................? 그렇다기에는 네가 행복해보이지 않는데...........

모르겠어.

......................야.

?

너희들 덕분에 이번에도 원점으로 돌아가겠구나. 정말이지 고마워 내가 이 몸을 차지하는데 있어서. 너희들은 무척이나
도움을 주었어.

자 그럼 마지막까지 열심히 힘내줘. 내가 너희들을 완전히 비웃기 위해서.





........................

크리스탄이 있어서 다행이네.......................정말 짜증나는 일을 겪지 않아도 되어서...........

그건 누가 한말이야?

Nonus9번째의 달성이네.
수고했어. 너희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
.
.
...

64SI7Z2s65OkIOuNleu2hOyXkCDsnbTrsojsl5Drj4Qg7JuQ7KCQ7Jy866GcIOuPjOyVhOqwgOqyoOq1rOuCmC4g7KCV66eQ7J207KeAIOqzoOuniOybjCDrgrTqsIAg7J20IOuquOydhCDssKjsp4DtlZjripTrjbAg7J6I7Ja07IScLiDrhIjtnazrk6TsnYAg66y07LKZ7J2064KYIArrj4Tsm4DsnYQg7KO87JeI7Ja0Lg==

...

7J6QIOq3uOufvCDrp4jsp4Drp4nquYzsp4Ag7Je07Ius7Z6IIO2emOuCtOykmC4g64K06rCAIOuEiO2drOuTpOydhCDsmYTsoITtnogg67mE7JuD6riwIOychO2VtOyEnC4=

...
██████에 의한 비정상적인 ██의 메세지 출력소각.

....
Nonus9번째 완성이 되었다를 잘못말했네.




이거 번역한 거다...............네가 쓴 거라고............

9번째의 달성이네.
수고했어. 너희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
.
.
...

너희들 덕분에 이번에도 원점으로 돌아가겠구나. 정말이지 고마워 내가 이 몸을 차지하는데 있어서. 너희들은 무척이나
도움을 주었어.
...

자 그럼 마지막까지 열심히 힘내줘. 내가 너희들을 완전히 비웃기 위해서.
...

██████에 의한 비정상적인 ██의 메세지 출력소각.

....
Nonus9번째 완성이 되었다를 잘못말했네.


그러니까 원본은 이거란 소리지...........

██에 의한 ██████ 문자 소거. 해당 메세지는 전달되지않음.

67CU67O07JW8PyDsnbQg7JWE7J207JeQ6rKMIOq3uCDrqqnshozrpqzqsIAg64u/7J2E6rGw65286rOgIOyDneqwge2VtD8=

██████에 의한 비정상적인 ██의 메세지 출력 소각.

평소보다도 바다의 파도가 노이즈로 일렁여서 안보여.

내가 최근에 너 같은 놈들 때문에 빡쳐서 말이야....................닿을 때까지 할 거다........................그리고 바보 아니거든..........?

이것도 안 되려나.............

[차원 택배 - 너희들 덕분에 이번에도 원점으로 돌아가겠구나. 정말이지 고마워 내가 이 몸을 차지하는데 있어서. 너희들은 무척이나
도움을 주었어. 자 그럼 마지막까지 열심히 힘내줘. 내가 너희들을 완전히 비웃기 위해서. 라는 글이 적힌 쪽지 - 암네시아]

[해당 차원택배의 전송불가 안내]
오류 메세지 : 해당 차원의 ████년으로의 전송시도로 인식, 해당 차원은 존재하지 않음.

64SI7Z2s6rCAIOuCmOulvCDsmYTsoITtnogg6rmo7Jqw64qU642w7JeQ64qUIDfrsojsp7jsmYAgOOuyiOynuOydmCDsmYTshLHsl5DshJwg6rGw7J2YIOuBneuCrOyWtC4=

██████에 의한 비정상적인 ██의 메세지 출력 소각.

5OCIR3M5VTVZHJBA5OGZL25WQTWJPEBA5SO3J25SRDWJPEHLR6CCB3E3SDWKBEHMTS6OXIM4EDVY7DHMSWCOVMEA5KZKB2VVVTVYFGBOEDWKBFPLU6IOZHNU5STYAIHKWOQOXJ4I5SNYYIHLQK2OVMEAEDWJ3NBA5OVLR3E5QQQOZMFI5STYB3MVTDVYVFHLRWYCB3E6RDWJNNHMQSOC4IHLQSEO3HNM5OJ2J3E5QAQOXLFU5SZJT3E5WTVYFGBA5OHYJ3E3QDWJ3BBA5SR3Z3EXRDWJNNBOEDWJ5EBA5K33R247XQQOXJ4I5STYB25HRHVLTDHMU6ACB3EXWTWIXLHNT2ECB3M6TDVYFNHMUSMC4IHLQK2OVMEAEDVYJCHNTWWOXE5E5SOYIIHMTGCOZIEE5WPIQIHLXGCOZG4D5K4LAIHMTSCO3FNU5SCJYLQ=

거의 끝났다고 했지만, 완전히 다 끝나지는 않았지..........

수면에 비추는 내가 무척이나 웃고있어.
그건 즐거운 감정일까. 혹은 여느때와 다름없이 비웃는것일까.

100% 비웃는 거야.............그건 너가 아니니까.........

너 위에 꺼 읽을 수 있어......?

base32로 읽는 거 가능해................?

██에 의한 ██████ 문자 소거. 해당 메세지는 전달되지않음.

짜증나네...................너 질문이 몇 개 남았지.................?

12개의 조각.
12는 완전수.

지금까지 질문과 답들을 알려줘봐............토의 좀 하게...........

Unus첫번째 질문
Secúndo두번째 망각
Tértĭo세번째 종말
Quarto네번째 인간
Quintum다섯번째 죽음
Sextus여섯번째 소원
Séptĭmum일곱번째 악마
Octavus여덞번째 전쟁
Nonus아홉번째 추억

뭐라고 질문했는 지 기억해................?

질문은 질문의 정의에 대해서
망각은 망각의 정의에 대해서
종말은 종말의 정의에 대해서
인간은 인간의 정의에 대해서
죽음은 죽음의 정의에 대해서
소원은 내가 간절히 바랬던 것의 정의에 대해서
악마는 소원을 이루어주는 존재의 선악과 정의에 대해서
전쟁은 세상이 일그러졌을때 다른 세상으로 부터 온 인간이 아닌 존재들과 일어났던 일의 정의에 대해서
추억은 이렇게 세상이 바뀌고 나서의 내가 찾고있던 꽃밭을 왜 그리 갈망하는지에 대한 정의에 대해서.

대답들이 답이 없네..............왜 하필 이 톡방에다가 질문했냐..................여기 제정신 드문데...............멘탈이 피폐한 놈들이 가득한데..............

내가 대답을 얻을수있는 곳이 ████에는 여기였기에.
████..? 난 이단어를 알지만 이해하지못해.

..........................답 고칠 수는 있어?

완성된 조각은 그것으로 완성된거라고 생각해.
그건 어디에 있는게 아닌 개념으로서의 조각이니까.

그 단어가 뭔데............

몰라. 모르면서도 나는 그걸 알고있어.
말로는 표현하기 힘들어.
망각이전에는 분명 사용할수있지만 지금은 모르는.

뭐야...............그게............

하여튼 다음 질문을 조심해야 겠네.........................다른 애들이 알아서 하겠지, 뭐..........

여러분!
오늘 누가 생일일까요!

너?

맞아요!
서씨 대단하세요!

모르면 눈치가 없는 거겠지. 지금 케이크를 만들라 연락을 넣었으니 기다려라.

네?
네???
아뇨 괜찮아요!!

이미 넣었어.

그
음
저 그냥
가볍게 축하받아보고 싶었던것뿐이거든요!

그 파티쉐도 생기를 되찾았으니 괜찮아.

가볍게? 그럼 100단 정도만 쌓으라고 하겠다.

100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으니 축하한다
생일빵 딱대

왜 웃는 거지?

우선 둘곳이 없어요?!

네?
네??
뭐에요 때리지 마세요ㅜㅠㅜㅜㅠㅜㅠㅜ

아니 걍 100단이라는게 쩔어서

시룬데
(손에 힘 빡준 햄스터)
딱. 대.

둘 곳이 없다고....? 놀랍군. 그럼 정원에라도 둬라.

그닥 대단하지는 않은데.

진짜로 햄스터가 때린다면 맞을게요!

저 지금 정원 없는곳에 있는데요...ㅠㅜㅜㅠㅜㅠㅜㅠ

정원도 없는 건가.......? 그럼 옥상에 둬라.

아냐 개쩔어

(폰 들고있는 햄스터 사진)
딱대

물론 비 차단 방어막은 쳐져 있겠지?

............많이 가난한 건가, 너는.

음
으음
제가 집으로 돌아갈때까지만 미룰 수 있을까요 서씨!

어어 헴스터라도 그걸로 맞으면 아플텐데요!

다들 쩐다고 할거야 아마.

쳇쳇텟
그럼 선물이라도 받을래?

비 차단 방어막은 확실히 없어요!

왜 쳇쳇인거에요ㅋㅋ
작은거라면 감사히 받을게요!

못 때려서 아쉬우니까..?
[차원 택배 - 시으니 - 인챈트 반지]

간단하게 능지가 상승하는 능력이 걸린 반지야
넌 필요 없을 것 같아서 줬어 히히

시험때 끼고가면 부정행위로 걸릴것같은 반지네요!
그치만 전 이제 시험볼일은 없으니까 꼭 끼고 다닐게요!

없는 건가.......

그렇다면 그때까지 좀 더 쌓아놓도록 하지.

아니. 다른 톡방의 애들은 익숙하게 넘어가던데. 처음에는 좀 질린 기색이거나 약간 놀라워하는 기색이었지만.

안녕하세요오~ MDBRTTCS의 사용자 여러분! 여러분들의 CANON, 카논이 돌아왔어요! 시공간 비동기, 시간의 차이로! 어느 분에게는 길고, 어떤 분에게는 짧은 세월이랄까, 기간이 지난 지금 여기에! 그래서~ 이전부터 그래 왔듯이 이야기를 풀어 해져보거나 해볼 거에요 그렇기 위해서 이렇게 있는 거죠! 그럼! 첫 마디를 떼고자 물어보겠습니다~ 여러분의 지금 생활은 어떻나요? 삶이라는 이름의 이정표에는 얼마나 무엇이 새겨지고 갱신되고 이뤄졌나요!

그리고 그런거에는 아쉬워 하는게 아니예요!

100층보다 더 쌓을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카논씨!
저는
음
생일이에요!

마치 보이스피싱 같군.

저번 내 생일 때는 1000층을 쌓았으니 가능해.

그래그래. 다른 사람에게 줘도 괜찮지만?
뭐 잘 쓰고 다니라구

그건...익숙해져서 그런게 아닐까...

여어어 카논 쨩 히사시부리~~~
요새 생활? 우울해.... 과제가 너무 많아

건물도 1000층은 없는데요!

앗 그럼 파크씨 생일때 선물로 줘볼래요!

양심 있으십니까 휴댄?

흐음.

케이크니까 천 층으로 한 거지.

안녕하세요~ 시으니 님! 서 님! 그리고 파크 님! 보이스피싱? 하하~ 카논의 인사말이 그렇게 보였고 느껴지나요? 오, 저런! 파크 님! 해야만하는 일이 넘쳐나시는 것 같네요!

그래.

해야만 하는 일이 넘쳐나기는 하지...카논쨩은 그런 일 없으려나?

ㅎㅎ 농담이에요!
생일선물로 받은거니까 소중하게 여길거거든요!

음
그럼 건물은 몇층인가요 서씨?

다행이네
나에게 줬으면 진짜로 생일빵을 날리러 갔을 거야

지금 들으면 너무 현실적으로 들리는데요!ㅠㅜㅜㅜㅠㅜ
아, 파크씨는 생일 언제인가요?

그렇군요~ 시님. 그게 전부네요! 파크 님, 여기에서 카논의 경우는 사실상 없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한 명이 모두 맡을 필요가 없도록 효과적으로 업무가 분산되고 최적화 몇 특화 유닛으로 처리되니까요! 마이크로메니지먼트는 최소화된다는 말씀~ 그나저나 시으니 님은 생일 선물은 제대로 받으셨나요!

네! 파크씨가 엄청 예쁜 반지 주셨어요!
사파이어? 같은데!
카논씨도 선물주세요 선물!ㅋㅋ

지부는 100층.

진짜로 그렇게 할 거니까 당연하지!
내 생일? 7월 11일인데?

으아아아아 부러워...
그럼 내 숙제도...좀 부탁하면...헤헤

숙제도 다 안 했다니 한심하군.

사파이어는 사파이어지만 사파이어가 아닌 듯한 사파이어야

넘햇
하지만 하기 귀찮은거어어어얼

그런 점이 한심해.

괜찮아 괜찮아

마☆법 이면 어떻게든 된담

100층! 엄청 높네요!
제가있던 곳에서는 100층을 넘는 건물은 손에 꼽았거든요!

진짜로 하지 말아주세요...ㅠㅜㅜㅠㅜ
7월 11일! 기억했어요! 여름이네요!

그럴 수 있으면서 아직까지 안 했다는 게 마이너스다.

숙제는 스스로 하세요

여기선 흔해.

서씨네 차원은 스케일이 크네요!

시룬데시룬데
숙제도 그만두는 것도 하기 싫어
한 9개월쯤 남았다만

마이너스여도 상관 없다~~~~ 귀차늠~~~

오, 그러셨군요! 시으니 님! 그럼요! 모처럼이니 선물, 드릴께요! 적당히 받고 싶으신 것 아무거나 말해보세요! 그럼, 카논이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해드릴 거에요! 파크 님, 그 숙제라는 것에 내용에 따라서 카논이 처리할 수 있는 거라면 해드릴수는 있겠지만요 그러면 뭔가의 능력은 증가되지 않는 다구요! 라고~ 말하는 건 너무 편협한가요? 하하~

휴대폰 캘린더에 적어두면 기억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숙제 하세요

네?
어
어어
농담으로 말한거였는데요!
그
그냥 간단한거라도 감사드리지만
꼭 주시지는 않으셔도 괜찮아요 카논씨!

내가 여러 채 지었거든.

하지만 나에게 능력 상승따윈 중요하지 않아
내가 관심있는 건 내일 있을 숙제검사를 안전하게 넘어갈 수 있을지 뿐..

서씨도 스케일 크시네요!

숙제를 꼬박꼬박 하셔서 능력을 상승시키신다면 항상 안전하게 넘어갈 수 있으실거에요

시러
숙제 꼬박꼬박 하기 귀-찮-아

어라~ 농담이셨나요? 시으니 님? 음~ 그럼 파크 님처럼 보석에 관련된 장신구를 드리도록 할까요? 다이아 네클레스! 정도면 될까요? 보석의 크기는 대략 10캐럿 단위이에요~ 하하~ 그렇다면~ 파크 님! 어떤 것인지 한번 보여주세요! 카논이 할 수 있는 거라면 해드리죠!

귀찮다는점이 중요한거에요!
학생의 성실성을 체크하는 시스템이니까요!

오오오오 고마워 카논쨩!!!
(카논의 세계에서는 해석할 수 없는 수식의 배열들이 찍힌 사진)

난 성실하지 않아
다 때려쳐

마음이 무거우시네요 카논씨!
그
음
마음만 받을게요!

:3c

조금만 더 성실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제인씨~~

시으니 앉용.

앉용하세요!

나... 고민이 잇서.
듨어줄래?

상어 ㅎㅇ

왜 인간은 성실해야 할까...

냉혈동물은 불성실해도 되는데 :3
안탁가워라

다들 좀 성실하세요

앗 네!
말씀하세요 제인씨!

와아아~ 엄청나달까 새로운 형식의 정보 집합들이네요! 흠흠, 매우 유감스럽게도 현재로선 카논의 내장 기능으로서는 파크 님이 보여주신 정보를 올바르게 처리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네요! 어라? 시으니 님께선 별로 마음에 드시지 않았던 것 같으시네요! 그럼, 다른 것도 있다구요~ 뭐ㅡ! 아무튼 시으니 님이 그러고 싶어 하시다면요~

샌드위치에....
햄을 넣는게 나읆가
베이컨울 넣는게 나을까
서브웨이 말이야

젠장 냉혈동물 부러워

왜 성실해야 해....

에에에 카논쨩도 해석 몬 한다니 슬프다아..

그
음
작은 케이크 정도라도 저는 엄청 고마워요 카논씨!

어
어어
저라면 햄이요!

하쉴? 냉혈동물?

그치
역시 햄이겎지?
ㅇㅋㅇㅋ

근데 냉혈동물은 어떻게 되는 거냐

한 300년만 냉장고에서 썩자

아
안해

선택하시는 게 어렵다면 전부 넣어버리세요! 어떤가요? J.O 님! 햄 베이컨 샌드위치가 되는 거예요! 그리고 그렇게 말이에요~ 파크 님~ 어쩌면 연구를 거쳐서 파크 님이 보여주신 정보 집합을 실제로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처리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려면 연구 표본이 좀 있어야겠지만요! 그리고, 케이크로군요! 그럼! 시으니 님은 어떤 종류의 케이크가 좋으신가요!

그러려면 내 숙제 제출 기한은 넘어가겠지....
걍 내가 할게...

숙제하러감 ㅂㅂ

햄에다 BBQ소스 넣으면 맛있어요!

으음
음
딸기나... 망고 케이크요!
사실 전부 다 좋아하지만요!

햄 베이컨 샌드위치는.. 넘 짜
켁넘짜

파크 잘가

잘가요 파크씨~~

하하~ 아무래도 그렇겠죠? 파크 님? 하지만 일단 처리 능력을 터득하게 되면 계속 활용 할 수 있으니 장기적인 안목으로는 분명 이득 이라구요~ 아무튼! 안녕히 가세요~ 파크 님~ 숙제가 잘 해결될 수 있길 바랄게요~

ㅇㅋ 내일 비비큐쏘스 딱대
그나저나 너 왜 케이크받냐

그거 맛있어요!
아
저 오늘 생일이에요! 축하해주세요!

그렇군요~ 그러시다면! 딸기와 망고가 사용된 과일 케이크를 드리도록 할게요! 이곳에도 이름으로 그렇게 불리고는 하는 과일이 있지요! 어떤가요! 시으니 님? 그리고 하하~ 그런가요? J.O님께선 짠맛을 싫어하시는 것 같네요! 그럼! 베이컨 샌드위치와 햄 샌드위치 개별로 주문하거나 과채류를 포함 함으로써 맛을 조절해볼 수도 있겠지요! 더불어서 시으니 님께서 제안하신 소스를 사용할 수도 있구요!

앗
카논씨네 차원에는 과일이 좀 다른가요? 신기하네요!
주신다면 감사히 받을게요!

시으니 님, 명칭은 같아도 실제로는 다를 수도 있으니까요? 아무튼! 그것보다는 최고의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 유전적으로 개조되었거든요! 거기에 최대한 균등한 품질과 대규모 재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나노 활력 작물 기술이 사용되어 소량의 나노 머신이 투여되기도 하고요! 그래서~ 마음에 드신 것 같으니 곧 보내드리죠!

[차원 택배-책(한 권은 밖에서 사는 사람들에 대한 인터뷰, 다른 한 권은 국내나 해외 배낭 여행 경험에 대한 책이다.), 레터링 케이크(이거 분명 차원 관리자 파워로 만든 거다. 왜냐하면 레터링 케이크에 장식으로 시으니 탄생화 있음), 핫팩, 한정 신상 라면(어케 구했어? 편X토랑 그거 라면인 듯), 육포랑 소세지랑 햄(비상식품)-시으니]

바빠서 보내드리고 바로 가볼게요
생일 축하해요

아, 그러네요! 차원적 동음이의어라고 하는걸까요?
GMO의 개념 자체는 제가 있는 차원도 존재했지만 카논씨네 차원과는 나노 기술이 활용된다는 점에서 엄청 다르네요! 대단하세요!
아
음
그럼 기다리고 있을게요!

자! 주문하신 케이크에요! 제대로 받으셨나요?
-{차원 택배; 전송 실행}- -{차원 택배; 전송 물체 값：요청된 항목의 식품이 주요 재료로 포함된 크림으로 입혀진 스펀지 케이크}- -{차원 택배; 전송 대상 값：시으니}-

네!
와! 엄청 잘만드셨어요!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아껴먹을게요!

하하~ 뭐ㅡ, 그렇다고도 할 수 있겠지요! 시으니 님! 그래서~ 유전 개조 작물 기술은 시으니 님의 세계에도 존재하는군요! 다만, 시으니 님이 말씀하신 데로 추가적인 기술이 사용되지 않거나? 했을 뿐! 하하, 대단한가요? 이곳에서는 그냥 보통으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식이에요! 그리고 카논의 선물에 기뻐하시는 것 같으니 카논도 기뻐지네요! 그런데 카논이 만든 것은 아니고 식품 합성기로 만든 거랍니다!

처마결을 따라 흐르는 비가 인상적인 아침입니다.

그러게나 말이다, 마당이 다 잠겨 마루로만 다녀야 할 정도의 비는 정말 오랜만이라 인상적이군.
그 쪽은 홍수 괜찮은가?

괜찮습니다. 걱정할 정도는 아니군요.

#님이 사는곳은 걱정스러워^q^
살려줘★

이런... 비가 많이 오나요?

빠이빠이★

아 신도림 아

저기 물이 흐르고 있어 뭐야 이거 몰라 무서워 ^q^

티콘님이 #님은 보내버리려한다!!!!!!!!!!!!!

옹 1호선이랑 2호선 친구다!!

아아악 식물에 나노로봇을 투입한다는 끔찍한 소리봤어 아아악

웅 언니 빠이빠이★

짹짹님 ㅎㅇㅎㅇ
짹짹님네 차원도 축축하다고 말해
빨리

10량인데 어떻게 꽉 찰 수가 있지

식물에 나노로봇(도키도키)

우리 차원 개 축축하고 비오니까 지하철 미쳐버림 ^^
(계단까지 사람이 줄서있는 사진)

아침부터 기운도 넘치는군, 너희들.

으왕 다들 물고기 됐어???

후에에에에ㅔㅇ에ㅔㅔ엥 님들아 티콘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은 출근 안하는데★

원래 사람은 죽기 직전에 가장 큰 힘을 낼 수 있대 호에에님

물고기가 아니고 새가 되었다네.
방까지 물이 찰 것 같아 지붕으로 올랐으니.

찡찡대면 전공책이랑 뽀뽀시킬거야

저런... 다들 힘내십시오.

회광반조라고 하던가.
살아남거라!

와 실내에 빗물 들어온다

옹 짹짹이는 저기있는데! 지붕에서 비 안 맞아???

물고기
새
인간 없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공책이랑은 재회하고 싶지 않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가 짖는 소리도 지붕으로 올라올텐가? 네 자리를 비웓 겠네.

친환경 어쩌고 하면서 난방비 아낀다고 흰개미집 모방 하이테크 어쩌고 하더니 미친놈들이 빗물 다 들어오잖아

사람 여깄지!! 예쁘고 멋지고 똑똑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솔이!!

짹짹이 날개 젖어서 이제 못 날아???

난 지하철이라 괜춚 ^p^ 아니다 안 괜찮은건가...
(콩나물시루급 열차 내부)
무료난방^^

걱정치 않아도 비 아주 잘 맞고 있다네! 즐거우니 걱정은 말게나.
다만 신기한 건 이 종이는 비를 맞아도 젖지를 않는군. 어떤 처리를 한 거지?

가노가 데리고 올라가야겠다!!!

여러번 말하지만 난 인간이다

비 맞으면 감기 걸려!!! 감기 걸리면 안 즐거워!!!

그렇군, 저 문자는 솔이라고 읽는 건가.
비가 멎으면 기록해두자.

저 인파 속에 네가 있는 건가? 그건 큰일이겠군.
강하게 살아남거라!

죽을것같아 호에에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힌개미님 ㅂㅂ★

그렇지만 지금은 감기에 걸리지 않았으니 즐겁다네!

//힌->흰

ㅇㅋ 흰개미님 ㅇㅇ

나 안떠나

강하고 싶지 않다 제발 살렺

다들 힘내십시오...

원래 이 세상은 혼자 살아남는 법이라네, 읽을 수 없는 문자의 사람이여.
비에도 바람에도 지지 말란 말도 있잖은가.

새가 짖는 소리는... 떠나버렸나.
그동안 즐거웠다네.

가노... 그러다가 선생님한테 안 혼나???
짹짹이 개미.......................!!!!!

너네 나 마음에 안드냐
눈으ㄹ 다 보고있걷

#님의 호칭이 읽을 수 없는 문자의 사람으로 낙점 됐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님은 천재님이시니까 죽을리 없지만!!!!!!!11

짹짹님 ㄹㅇ루다가 죽었구나ㅇㅇ

하하하.
예정되어있던 훈련도 폭우에 중단되었는데 지금 비 맞는다 하여 혼낼 선생이 어디 있겠는가.
설령 있다고 하여도 선생님께 들키지 않는 것 또한 닌자로서의 훈련!

아아... 새가 짖는 소리가 저승에서 우리를 지켜봐주고 있는 느낌이 든다...
그 곳은 행복하느냐...?

천재인 것과 떠나는 건 순서가 없다네! 아하하.

가노 닌자야?????? 재밌겠다!!!

짹짹개미....... 언니랑 가노는 짹짹개미 보내줬지만..... 난 마음으로 기억할게.....!!!!!!

하지만 #님은 엄청나게 대단한 천재님이시니까!!!!!
이런데서 죽으면 인류적으로 손해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이런곳에서 죽을리가 없는거야!!!!!!!!!!!

야

빈수레가 요란하대

짹짹

새짖는 소리는 짹짹이 아니라니까

그럼그럼! 인술학원의 닌타마, 가노 호에몬이라고 한다네!
닌자에 관심 있는가? 인술학원에 입학하겠는가??

슷게 저기봐 유령이야★

틀렸어 티콘님!!!!!!
자랑하고 과시할 권리는 천재님 에게만 있는거야!!!!!!

하하. 신은 인간을 생각하고 사람을 데려가지 않는다네. 알아서 몸 잘 챙기거라.

왜 그러는가, 새가 짖는 소리여? 뭔가 짜증나는 일이라도 있나?

하지만 새는 짹짹하고 울잖

짹짹 싫어??? 삐약삐약!!!!! 인술학원은 대학교 다니면서 다닐 수 있어???? 나 바쁜데!!!!
????? 언니가 나보고 틀렸다고 한거야????? 난 나한테 진 사람 말 안들어

왠지 모르냐 ㅋㅋㅋㅋㅋ

새가 짖는 소리는
꾸엑꾸왁짭쫙꼽뽁뾱뾱ㄱ이라고

대학교? 가 무엇인지 모르겠군. 그래도 다른 학교에 다니고 있다면 아무래도 좀...
그 학교 말고 우리 인술학원에 편입하는 건 어떤가?

그건 새소리라기보단 돼지소리에 가깝지 않나 싶다네.

으 그소리는 안귀여우니까 삐약삐약해
인술학원에 편입하고서 일해도 돼????

일이라는 건 예를 들면?

멋지게 하고서 멋진 사진 찍는 일!!!!!

(녹음한 새소리. 똑같이 들린다.)

사진...이 뭔진 모르겠다만, 그 정도는 괜찮지 않겠나? 부업을 가진 닌타마가 없는 것도 아니니 말일세!

대학교는 연구와 교육을 함께 하는 대형 교육기관이지.

서방에서 만들었음.

아냐 신님이 생각이 있다면 #님을 벌써부터 죽일리 없어
#님 믿고 있으니까...!!! ^q^

ㅇㅋㅇㅋ 꾸엑꾸왁짭쫙꼽뽁뾱뾱ㄱ님

짹짹개미는 어디 살아?????
사진은! 눈에 보이는대로 담아낸 그림 같은 거야!!!! 가면 뭐 배워??? 몰래 놀래키기 같은 거 할 때 재밌겠다!!!!

너네 한달동안 저소리를 연구소에서 들어봐라 미치나 안미치나

서울살이~32년~

쫓아내면 안 돼????

아저씨아줌마....고생이 많아.....!!!!!

아줌마는 꾸엑꾸왁짭쫙꼽뽁뾱뾱ㄱ님뿐이야
#님은 초★천재인 남자/여자아이니까!!!

야! 나 젊어!

아주머니 안녕하세여ㅎㅎ

??? 짹짹개미 성별을 몰라서 아저씨아줌마라고 부른건뎅 언니 찔렸어????? 찔려????? 저 말에 찔려??????

아냐 동생 난 안찔려

호칭 그렇게 하면 두명이라고 생각하게 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그랬어 티콘님ㅇㅇ

성별을 모르니까 그런건데! 그랭 짹짹개미는 언니하고! 그쪽은 아저씨!!

ㄴㄴㄴㄴㄴㄴㄴㄴ 반대야

새님이 아줌마
#님은 천재님ㅇㅇ

웅 아저씨

맞고싶냐

아저씨는 좀 때려도 됑

ㅂㄷㅂㄷㅂㄷㅂㄷ

뭐야 살려줘요^q^

#님을 좀 더 아껴줘!!!!!
역사적 두뇌인걸!!!!!!
희귀하니까!!!!!!!!!!!!!!!!

아저씨 빠빠이!!! 다음생에는 원하던대로 14세 남자/여자아이로 태어나!!!

좀 한적해졌는데 이제 곧 내려 하아

갠차나 아저씨 없어도 내가 있으니까!!! 걱정마!!! 아저씨 10배 몫은 거뜬히 하니까!!!

한적해진 언니한테 질문!!!! 내가 좋아 아저씨가 좋아????

너

언니한테 선택받지 못한 아저씨는!!! 안녕!!!

#님 아직 엄청 건강하게 살아있으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ㅂㄷㅂㄷㅂㄷㅂㄷ
얏빠리 범인들은 천재를 이해하지 못하는거니까

우웅 그래그래 선택받지 못한 자의 서글픈 마음이야 이해하지!!!!

선택받지 못한게 아니라 님들이 선택할 기회를 잃어버린게 아닐까나!!!!!!

비굴한 자기합리화는 그만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지 않을까나!!!!!

정신건강 온리면 자기합리화를 하는쪽이 좋지 않을까나?

랄까 단순한 진실이니까!!!

이야 잘때리네

이미 늦었지 않을까!!!
그리고 자기합리화만 하다가는 방구석에서 아차 이미 그러고 있어찌!!!!

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솔이 멋지지!!!

그건 #님은 자택근무라 그런것 뿐이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응 거짓말치면 혼나 친구 업자나!

솔이 멋지네

친구는 인터넷 친구가 있어요★

가을비면 이제 금방 추워지겠군요...

이미 추워
연약한 #님은 죽어버려욧

난방이 안됩니까?

라지에이타는 있는데^q^

틀어보십시오...

별로 소용이 없는거야 키리님★
살려줘....★

본체 따뜻하다

건물 단열이 안되나보군요...
에어캡이라도 붙여보십시오.

역시 빨리 좋은집으로 이사가야 하는거야^q^
에어캡 추천 ㄳㄳ
키리님은 좋은 사람이구나!!!!!!!!!!

예, 칭찬 감사합니다.

다 터져버려랑

우와아아아아
다 터져버리고 있어

빵야★

주나님 ㅎㅇㅎㅇ

개미가 없다.....!!!!!!!
괜찮아 아저씨네 에어캡 터지는 거니까!!!

안녕...!!
하늘에 구멍이 뚫린듯이 비가 와.......

개미 여깄다...!

그거 사실 진짜 구멍난거야

여기 아까 짹짹하고 우는 개미도 있었다...............????

그럴수가.........

개미...... 짹짹..........!!!!
괜찮아!! 요정님을이 열심히 구멍 꿰어놓고 있을 거야!!!!!

#님은 아저씨가 아니니까!!!
#님은 아저씨가 아니니까!!!!!!!!!!!!!!

ㄹㅇ 구멍뚫림?
어쩐지

앗, 미안! 실수로 차원에 구멍을 내버렸네.

아저씨 씨끄러워용

요정님들이 많이 힘을 내야겠네...!!
고생 많겠다.....

ㄹㅇ 뚫을 수 있는 존재 킷타-!

ㅂㄷㅂㄷㅂㄷㅂㄷ 아저씨 아니라니까

아는 요정님들한테 연락해서 도와달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

하지만 힘든 건 요정이지 내가 아니니까 화이팅!

바둑이 그러면 못써 떽!!

아조시.

어차피 내 깔 비슷한 걸텐데 뭐 어때.

흑백풍경씨가 실수했으니 흑백풍경씨도 도와야지
ㅠ _ ㅠ

ㅂㄷㅂㄷ
모니터 너머의 존재가 ㄹㅇ로 아조시가 아닐 가능성을 상정하라굿

하지만 이 비는 가뭄이 들었던 작물에겐 나흘만의 오아시스와도 같은 존재라고.
비를 그치라고 하는 건 너무 지성체주의적인 태도가 아닐까?

그치만 너는 아조시라고 불러야 할 것 같아.

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
비짱많이오나보네

고양이 털이 복씰해졌워

지성체니까 지성체부터 살고나서 생각해볼래★

#님은 명백하게 14세(마음)의 남자/여자아이니까!!!!!!

피피님 ㅎㅇㅎㅇ
비 짱많이와 살려줘

초차원 법률에 의하면 복실고양이의 사진을 올리지 않으면 과태료를 물어야 해.

아주 바람직한 태도야, include. 마음에 들었어.
미소녀천재라고 불러줄게.

와!!! 세피라 인증 미소녀천재!!!!!!!

역시 관둘래.

여긴 비가 오긴 하는데.. 도서관 안은 비가 안와. 빗소리로 만족하긴 하겠지만서두

(털이 뽁실뽁실한 고등어무늬 고양이 사진. 심통이 잔뜩 난 표정이다)

초차원 천재 미소녀 코드 ㅎㅇㅎㅇ 흑백이 너도 ㅎㅇㅎㅇ

어째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만더 뚝심을 가져봐 블백님!!!!!!!!!!!
힘을 내!!!!!!!!!!!!!!!!!!!!!

#님이랑 바꾸자 피피님
여긴 비 엄청많아^q^

그러고보니 만약 그 쪽에 비가 온다면 책은 손상되는 거야?
고양이 귀엽네.

영 차 영 차
블백이라고 해서 불고기같아졌으니까 안 할래.

싫어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고양이 사진이나 보라구 초차원 미소녀 천재 코드

아니 애초에 다른 공간? 뭐 그런 개념이라 책은 멀쩡할껄
근데 왜 고양이 털은 복실거리고 내 머리카락도 붕 뜨는진 모르겠지만

불고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lack&white로 뭔가 줄여부를 수 있는거 없을까나

아프로머리야? 그렇다면 보여줘.

평범하게 블화면 되지 않을까. 포켓몬같고 좋네.

누가 #님이랑 바꿔줘 죽을것같아...★

블화!
좋다 ㅇㅋㅇㅋ 채택이야
블화님 ㅎㅇㅎㅇ

평범히 까망하양을 생각했는데 말이지

아프로머린 아냐 그냥 잔머리 ㅈㄴ생김 ㅇㅇ

안녕, 스탠다드 입출력. 늅늅이야.

아프로가 아니었어....... ... ......

핫ㅎ ㅏ뭘 기대한거냐 세피라
유감스럽지만 그런 머리는 나에게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화님 ㅎㅇㅎㅇ #님은 스탠다드 입출력님이야 ㅇㅇ

14세(마음)인데 천재이기까지한 밸런스붕괴의 미소년/소녀야★

뭐... 뭐라고! 아프로는 처음부터 존재하지도 않았다는 건가!

그럴 수 있지.

나는 왜 너와 대화할 수록 현타가 오는 걸까?

뭐냐 그 급정거는
재미없게

세피라도 감당 못하는 밸런스 붕괴의 미소녀/소년인 하와와 14세 코드쟝인거군

안녕.

벚꽃 순무 필요한 사람?

그건 또 뭐람

그냥 분홍색 순무인데.

어.. 아니야 괜찮을 것 같아
벌써 순무 철인가

그래? 맛있는데.
던전에서 키운거야.

어.. 나는 순무 가져봤자 별로.. 사실 요리를 잘 안 해서
던전? 그건 또 신박하네
햇빛 필요없어?

그러면 요리해서 줄까.
던전이라고 해도 야외인걸. 햇빛이야 많지.

무슨 요리?
흠.. 우리가 아는 던전이 서로 다른 것 같은데 그건 넘어가고
순무 말고 또 뭐 키우는데?

다른 건 피망이랑 시금치. 그리고 청수정과 탄 포이즌.

마지막 두 개가 범상치 않은데..
차원차인가

? 평범하지 않냐.

보통 광물은 잘 안 자라지
우리 쪽에서는 수정을 광산에서 캐서 써

광석이 아니라 꽃인데.

xx월. xx일.입원 xx일째.
*** *** ***

오
오랜만이네

으아악수첩이말을한다

어라
나 이런말 한 세번정도 한적 있는거같아

기억이.. 나니?
나는 수첩의 수호천사야

뭔

어이 수호천사 101번

야 애초에 수첩에 수호천사가 붙어있으면 걔는 뭐하는데

내가 왜 수호천사야!

수첩의 주인에게 말을 걸지

너의 정체성을 부정하지 마 신입

폭

그렇구나... 수첩의 수호천사구나...
역시 내가 많이 피곤하긴 한가보다

수첩 하나에 수호천사가 101명이나 붙어있다니

이름

폭식을 했더니 배가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