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110/recent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616/recent
웹박수: http://yaong.info/ask/nuts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하면 AT로 취급한다.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oO(더 잘까)
으으음 모두 좋은 새벽이에요
자도 자도 졸린 건 피로가 그만큼 쌓인 게 아닐까 달새씨

데이브 어서와라

좀 피곤한데 음

슈퍼울트라화이트팉데이팅윝뱀파이어세피라 ㅎㅇ

안녕하세요 브록씨
피곤하면 주무시는 게 어떨까
눈이라도 잠깐 감고 계셔요

oO(어쩌다가 그런 호칭이 붙은 거람)
제인씨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안녕하세요 데이브 씨.
저는 괜찮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피곤하면 주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역시 닌자답게 등장하는 건 큰 임팩트가 없는 모양일세.

호에몬 어서와라

자면 악몽꿔서 자기 싫어
걍 깨어있을라고

뭐라고 할까 항상 걱정된단 말이에요 응

냠! 하고 등장하는 건 귀엽다고 생각해요 호에몬씨
안녕하세요
냠

그건,,,, n년 전의 너 자신에게 물어봐

좀 더 은신을 잘했어야지 까앙

n년 전에... 뭐 했지 나
뭘 한 거야

향초...는 은근 호불호 갈리니까 음
꿀 탄 우유같은 거 좋아하세요?

꿀 탄 우유? 별로
술이 좋아

반갑네, 새벽까지 깨어있는 부엉이들이여.
내가 등장하고서도 한참동안 언급이 없던 건 은신을 꽤나 잘 한다는 증거가 아니겠나? 까앙!말고 칭찬을 해주시게!
되도록이면 귀엽다 말고 멋있다 쪽으로.

저런 술은 권장하지 않는데
어째 톡방에 술꾼 분들이 좀 늘어나는 것도 같고

트와일라잇을 봤지

꿀 탄,,,,,,
그냥 꿀은 맛있어

부엉

앗 그건 미안해요 제가 톡을 놓쳤나봐요
응 멋지네!

좋은 새벽입니다 호에몬 씨.

으음.. 수면제라도 보내드릴까요. 효과가 괜찮은 것들이 몇 있습니다만..

저는 제 몸 잘 챙길수 있으니까요.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아
그 아이워스웨어링... 아이워스웨어링... 그거
어휴 하여튼 그걸 왜 봤담
아니 것보다 뱀파이어가 아니에요 저는

꿀차도 맛있어요

술은 언제나 옳지

수면제라...
뭐 보내주면 저야 감사드리죠

참 장기 입원이란

잘 챙기고 계시다면 다행이구요 달새씨

그러시겠죠~~~~~
그러니까 이상형이 뱀파이어라고?

술,,, 안 취하는 내ㄱr 참 싫 ㄷ ㅏ,,

알코올이 몸에 안 받냐. 저런.

...
수면제 넣어둔 인형을 애인이 깔고있군요.... 죄송합니다.

쓰러지지 않을 정도로 잘 조절하고 있으니까요.

부엉이에, 상어에, 뱀파이어.. 동물원이였군요. 이 톡방은

결론이 어쩌다가 그렇게 되는 거에요 대체 왜 어째서

oO(주정뱅이가 한 분 더 계신 것 같은데)

....
같은 방 쓰나요 둘이..?

이정도면 약과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종달새씨도 계시죠
응

...달새씨 연애 하는구나...?!

아니
난,, 간이 너모 튼튼헤,,,,

아니 머
트와일라잇 봤다길래 ㅋㅅㅋ

연애 ㅊㅊ

조류 둘에 포유류 하나에 어류까지. 나름 완벽하군요

..? 예, 같은 방 씁니다만..
.....또 이쪽의 에디 욕하면 네가 보일 때마다 제가 꺼져 드릴겁니다.

아, 예. 그렇게 됬습니다.

아니 그치만 그
한 달 이상 장기 그거였다구요 입원이였고
심심했는걸요
병원 내 도서관에 그 책이 있었는데 어떡해요
뭐
응

다들 알코올을 좀 줄이는 게 어떨까

oO(뱀파이어 포유류에 끼는구나)
응 하긴 그치 음 응

어
축하드려요

아니 욕 할건 아닌데 부러워서 걍

생각해보니까 에디씨한테 들었지 참
샴페인도 드렸고 음음

변명 잘 들엇습니다 네
혹시 그 인소라고 아시나요?
취향이실 것 같은데

야
부러우면 지는거야

...나 뭐 제인씨한테 잘못했어요...?
(뱁새쭈굴티콘)

왜 부럽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알 생각도 없고 말이죠.

뱀파이어는 박쥐니까요..?
으음, 감사합니다. 축하해주셔서

oO(생각해보니 그렇네)
아무튼 두 분 좋은 연애 하시구요
응!

난 이미 패배자 XX인데 뭘

잘 셍각해바

흡혈박쥐네

패배자라니요, 에드 씨. 자신을 욕하지 마세요.

이쁜말

(뱁새뱅글뱅글티콘)
말해주실래요 제인씨...
그러니까 음 과거의 제가 무례한 언사를 했을 거라고 짐작은 되기도 하고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죄송해요

넌,,,,,,,,,,,,,,,,,,,,,,,,,,,,,,,,,,,,,,,,,,,,,,,,,,,,,,,,,,,,,,,
이 험한 세상에 너무,,,
잘못태어낫어
내 죄책감을 자극한 건 니가 처음이야
죽어라

엘라스트씨가 한 말을 그대로 받고 싶은걸
스스로를 너무 깎아내리지 마요

좋은 연애라고 해도.. 연애 자체를 처음 해보니 잘은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으음.. 감사합니다.

제 알 바는 아니지 않습니까.

어차피 내 욕 해봤자 기분나쁜건 나 뿐인데 어때

oO(네?)
??
(뱁새드러눕티콘)
으악

으음
서로서로 존중해주는 게 사람간의 기본관계니까
...라고 해도
...어렵다!

고건 맞지
하지만 너무 자낮대사만 치면 우리가 좀 고롷잔어

후..
이 살인 본능 이거

언제는 욕했다가, 이제는 또 패배자 거리고
제가 대체 무슨 반응을 보이길 원하시는 겁니까?

고의로 제가 당신을 싫어하게 만드시려는 것이라면, 아주 제대로 하고 계신다고 답해드리죠.

무례하지 않았는 걸요?

저도 기분이 나빠져요. 슬퍼지고요. 그러니까 욕하지 말아요. 네?

아니 살인은 안 된다고 생각해 제인씨

사실 털어놓고 싶다면 괜찮지만서도
으응
어쩌다가 그렇게 생각하게 되신 걸까요

앗
그
감사합니다 열 여섯살 어린 애 투정 받아주셔서 감사해요

짜증나...

다시 자러 가겠습니다. 다들 좋은 새벽 되시길.

안녕히 주무세요 달새씨
좋은 밤 되세요

음, 이쪽도 사정이 있어서요. 에드 씨 멘탈이 비닐봉지가 된 사정이!

비닐봉지라니 무슨 일이야

투정이라니요. 똑똑하고 착한 아이였어요.

미안해요. 안녕히 가세요.

유일하게 살인 면허가 있는 제인 오스왈드 출격

조류 바위

바스락바스락 주름도 잘 생기고 잘 날아가서 제자리에 고정시켜놓기 힘들죠. 하지만 열심히 하고 있어요.

저로서는 역부족이지만....

하긴. 그럼 자낮대사는 좀 자제하는 걸로.

....
엘라스트 네가 그렇게 말하면 내가 뭐가 되냐...
어쩔 수 없네

글쎄다. 많은 일이 있었다고 해두면 될까 데이브?

안녕히 가세요

그럼 앞으로는 하지 않기로 약속하는 거에요!

...딱히 착하진 않아
응
안 착해

아니 면허는 글쎄요 아니 음 다른 차원이니까 면허 효력을 조금 어떻게 네?

브록씨도 많이 걱정되는걸요

(화색)

착한 걸요! :3

ㅇㅋㅇㅋ

아 클리파되기 까비

오우야

아 그건 약속 못 할 것 같은데

걱정할 필요 없어. 어차피 늦었걸랑

많은 일
알았어요 응
...혹시라도 털어놓을 곳이 필요하다면 그냥 흘려도 괜찮아

아니 클리파를 노리는 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해

음
...안 착하다고 할래요 그냥

월급씨 안녕하세요 제법 오랜만에 뵙네요

약속해줘요오.....

안녕하세요, 기이스테 씨..!

하~이하이
본명부르지마라, 너희 나랑 친하냐?

오~ 데이-브 하~이하이- 간만~?

ㅗㅜㅑ

아 왜
신분상승 ㅇㅈ이잖어

자기의 멘탈은 자기가 알아서 챙겨
인생은 개인주의야

데이브 씨도, 타나토포비아 씨도 착해요.

기이스테 ㅎㅇ

미안하지만 여기서 털어놓을 수는 없어
과거의 나라던지 엘이라던지 달새누님이라던지 있으니까

약속 못 하겠는데
난 자기혐오가 짙은 사람인지라

달새 저건 왜 또 쒸익쒸익거리고있냐

죄송합니다....

농담이고 걍 불러도 괜찮어~

ㅎㅇㅎㅇ 에-디 직원

제인- 맞나~? 상어-아가씨~말-에 동의~ 자기 멘탈-은 자기가-~챙기자

oO(L사에 무슨 일이)
응 간만에 뵙네요 요새 일로 바빠서 잘 접속을 못 했기도 하구요

신분 상승이라기보단 신분과 상관 없어지는 거지만서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으음
그런 문제가 있구나
아무도 없을 시간대는 없으려나...

에휴...에드 씨를 물에 담그면 좀 희석이 될까요...

난 알아서 챙기고 있으니 걱정 마셔

나 이제 직원 아니지만

아니에요.....이름 불러서 죄송합니다....

...그래요 엘라스트씨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렇게 해
응

아니 그래도 물에 담그지는 말자

뭐어- 우리 회~사 당-장 내일 관~리자가 순-전 재미~로 - 팀장들~목 똑똑-따버려도~ 안-이상한 곳~이니까?
으~음 단순-접속시~간 안맞은-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였~네, 뭐어- 상관없~지만?

뭐-어때~ 나한-테는 직~원이거든?

근래 덜 들어왔으니까요
언제 들어도 L사는 정말이지...

저~~어번에는- ex급 관리~직이 죽-으면~ 다른- 직원들이~얼마나 정신데-미지 세게받~을지 궁금-하다고~
중앙팀장-보고~ 자살-해보라고~하지 뭐야- 다른 관리직들~ㄷ ㅏ모아놓은 곳에서 말이야- 아하하하하 ♬

재- 또기죽~었다~

데이브 씨든, 타나토포비아 씨든 저에게 해만 안 끼치면 착한 거에요. 데이브 씨가 살인을 하거나 누군가를 저주해도 저한테만 안 그러시면 저한테는 착해요.

미친 (검열) 맞구나 응

아니 그건 명백하게 나쁜 사람이야

뭐야 신분 개상승이잖아

맞아
인생은 개인주의야

와 엘리는 극단적 개인주의구나

뭐- 중앙팀장은 그 말대로- 자살했고~
3등급 이하는 다 덩달아 패닉해서 회사 난리났었지.

그거 정리하는것도 귀찮았었는데-

oO(신분 상승이 맞아?)

으으으 아무튼간에...
잠깐 이야기 화제를 조금 돌리고 싶은데
그냥 기념일에 혼자 있을 때 뭐 하시나요 다들

어떤 기념일인지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같은 팀장들이랑 지내지?

아, 혼자 있을때

티비봐

나 혼자있을때.....................
난.............
주로...............
고독을 즐겨

욕조에 넣으면 괜찮을 거에요.

그야 월급꿀빨러 씨는 제 우상이니까요......

음, 그럼 저도 나쁜 사람인 걸까요. 살인은 여러 번 해봤으니까요. 하지만 전 저라도 절 착하다고 하고 싶으니 전 착하고, 데이브 씨도 착해요!

뭔가 특별한 걸 먹는다거나요?

...하여튼 회사 관리자란 사람은 대체 왜 그런대

개인주의인가요? 그럴지도 모르죠.

글쎄 음
난 그닥 좋은 사람... 좋은 사람이라고 노력하는 사람이긴 하니까요
...뭐
이 이야기는 미루고 싶은걸

고독을 즐긴다니 시적인데요

자기 목숨 챙기려고 한 살인은 나쁘지 않아.
우상- 나같은거 우상으로 두지 마라 ㅋㅋㅋㅋㅋ

특별한 거라고 해봤자 맥주 까는게 끝인데, 그리고 우리 관리자 원ㄹ ㅐ미친놈임

좋은 사람으로 노력한다니, 데이브 씨는 대단하네요. 전 그건 무리인데.

윽 술이구나
으으으음

...하긴 살인에 정당방위라는 것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장려하고 싶지는 않아

맥주는 우상으로 두는 게 아니라 마셔야지.

살인하려면 나처럼 살인면허 따고 오라고 아 ㅋㅋ

난.. 고독을 즐기면서........ 돈을 벌어
주로.......... 비스트 목을 따지..........

동족상잔했네.

오
좋은 생각이 났어요
제인씨 덕분에 뭔가 생각났어요

그리고 피리어드씨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날 왜-마셔

오냐.

무슨 생각

월급 호로록

원래 맥주는 마시라고 있는 음료잖아, 이 기이한 맥주야.

난

꿀이야

마시는거아냐 지지

설마 살인 면허 만들고 전부 살인 면허 못 따게 하는 건 아니겠죠?

그냥요
그래도 감사하니까 뭔가 음
드시고 싶은 거 있으세요?
생선 같은 거라든지

월급씨가 마셔지고 있어...?

월급꿀빨러 씨는 복지팀 팀장님이셨으니까요! 상담도 하시는!

꿀도 먹는 거잖아

상담- 자주 하긴 하지

날 마시지마 욘석들아

그래서 너 풀별명이 기이한 허니버터맥주잖아.

않이 무슨 생각 났냐고 물어밨는데 생선 먹고싶냐고 물어보네

아 꿀 맛있다 냐미

JMT

전 이만 잘게요.....

상담할 거 있으시면 노크해서 깨우세요, 에드 씨....

ㅂ

잘자라
아직 정신은 괜찮으니 걱정 말라고

음료면서 마시지 말라니, 그럼 널 어디다 써?

먹혀버렸다 후....
나도 슬 간다ㅂㅂ

허니버터맥주라니 대체 무슨 맛일까
쓰겠지
음

참치라던가요 제인씨

엘라스트씨 안녕히 가세요

바위바위

월급씨도 안녕히 가시구요

아니 무슨 생각 했냐고
내 친척 가지고 만드는 요리 나열하지 말고 제발

이야, 맛없다. 기이한 맛이다~.(퉷)

ㅂㅂ

달대.

잘가

그냥 뭐
음...
피냐타 만드는 생각이요

앗 친척
죄송해요 제인씨
그
음 그러면 어떤 걸 좋아하실까

다시왔다

어서 오세요 파이퍼씨
접대는 잘 하고 오셨나요?

오, 파이프.

왜 왔냐.

왼쪽 눈이랑 작별인사 한거빼면 아주 멀쩡해

왜 오긴
심심해서 왔지

애꾸눈 됐냐? 이제 해적 쌉가능.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해적질 가능할만큼 넓은 곳 없어

살인면허에서 피냐타 생각발전 확인

넌 최초로 파이프인데 해적인 경우가 될 거야.

사실 아니지만.

그럼 뭐냐....산적이라도 해.

산이 없는디

대충 공적 하든가.

못 날아다니냐?

아니 그게 그렇게 되는구나
하지만 사냥이잖아요
사탕말 사냥

어 저런 괜찮으세요?

파이프를 걱정하는 건 네 손해다. 쟤는 죽으면 ☆말짱☆해져.

나 못 날아....

ㅇㅇ ㄱㅊㄱㅊ
멀쩡해

그럼 넌 도서관 라이프를 하고 있으니 도서관적이나 해라. 짱을 먹는 거지. 불가능하겠지만.

아니면 톡방적은 어떠냐.

실없는 소리 그만해

죽어도 살아난다는 건 알지만서도
전투 당시에는 스트레스일 수도 있으니까요

멀쩡하시다고 해도
아니다
그냥 응 다행이네요 응...

실없는 소리라니. 진심인데.

농담을 잘 하시는 분이네요

? 이게 농담처럼 보여?

난 언제나 순수 100% 진심으로만 말한다고.

네에
말장난같아 보여요

사실 아닌 게 맞긴 해.

근데 저건 좀 진심이었음.

뭐야 진짜로 말장난 잘 하시는 분이셨구나
아무튼간에 말이죠

말장난 잘 하는 타입이었나, 내가?

그냥 이게 컨셉질일 뿐인데 말이지.

컨셉질이라고 한다고 하더라도?
뭐 어때요

슬슬 3시가 다 돼 가니 일단 오늘내일 일정을 조금 준비하러 가 볼게요

데이브 ㅂㅂ

진담이였다니 그건 그거대로 놀라운데

ㅂㅂ

내가 놀라운 존재긴 해. 영광으로 여겨.

아
예

(만-족)

치료나 받으러 갈란다
ㅂㅂ

ㅂㅂ

만두먹고싶다.
만두.
만두.

아니
야!
야!!!!!!
이거 기억 생겼다 없어졌다 하는거 기분 (검열)(검열)같다고!!!

그런 당신에게 추천하는 책!살인자의 기억법

그런 당신에게 치매 치료를 권장드립니다

꺼져 (검열) 내가 책을 왜 읽어

넌 또 뭐야
야 내가 벌써 치매면 (검열) 그냥 나가 뒤져야지

그런 심한말을.
책도 사람이에요 사람!
뭐. 저도 안읽어봤지만.

책이 왜 사람이야. 야 쟤 좀 이상한데?
너도 안읽었는데 왜 나한테 줘

D님께서 나가뒤지기형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치매 아니라고!
아오 야 덤벼. 싸우자 그냥

싸움이야? 나도 끼어야지!

이기는 편 내 편

너도 끼어야지 레리

앗 저는 새 삶을 살기로 해서 ㅎㅎㅋㅋㅈㅅ

넌 또 왜 끼어 (검열) 그래 덤벼라 (검열)

야 난 그딴 소리 하는놈은 편 안먹어주는데

싸움인가요?
(거대한 창 사진)

그래 (검열)
(권총 사진)

야
지금 누가 불리한지 잘 봐봐
저 기지배는 말이야
니 키만한 창을 뱅글뱅글 돌릴 수도 있다고
지금 찬밥 더운밥 가릴 때가 아니다 이말이야

오 니들 싸우냐
밥먹는데 심심했는데 잘됬다 얼렁 싸워봐 얼렁

망나니가 새 삶을 살아봐야 망나니지 뭐

좋아 싸우자
(거대한 다이너마이트 사진)
함께 폭☆4하자

사냥꾼은 날아오는 총알에 맞아도 죽지 않습니다.

그래 빨리 싸워봐
나 심심해

게다가 클레리는 연약하고 여려서 저런 싸움에는 못 껴...

누님도 싸우시죠

제가 이길수도 있는데 저에겐 어필 안하세요?

난 저 여자애가 이긴다에 금반지 걸게

레리 너 생각을 좀 해봐라. 너 창들고 싸울래 총들고 싸울래

구경꾼 모이네
너네 볼거면 돈내

난 늙고 연약해서 안돼
어제도 건강하고튼튼하고 젊고 한창때인 협회 놈들이랑 치고박고 하다가 눈깔 날렸다고

아니 (검열) 폭탄이 왜 나와!

그래서 태세전환 했잖아
니가 이길듯
한 99.99%확률로

난.. 역배같은 모험은 하지 않아

(검열) 총맞는데 왜 안뒤져 (검열)

쟤 총알 맞아도 안 죽는대

연약 풉ㅋ

요즘 누가 총맞고 죽냐ㅋㅋㅋ세대차이나네 ㅋㅋㅋ

와 강한 사람들이 연약하다면서 약코하네

폭탄이 왜 나오냐고?
어째서 안 나올 거라고 생각한거지!!!

치고 박고 하다가 눈깔날렸으면 연약해졌네 이제

(검열) 몰라 대충 조지면 죽겠지

연약 ㅋ 한 클레리 나와
볼을 1미터는 잡아당겨주마

그것이...
" 사냥꾼 " 이니까.

아직..한 개 남았다...

지금은 두개 다 있으니 연약함 암튼 그럼

야 두개면 안 연약하지. 나도 눈깔 두개 다 있다고

난 진짜 나약하다고
대가리 치면 죽는단 말이야
평범하게

대신 그 상대는.. 눈깔이 아니라 목이 날아갔겠지..

어 레리는 나약한듯. 대가리 깨졌다고 죽냐

응 아니야 안 연약해

보통 인간은 대가리 깨면 죽어 멍청아

아냐 난 연약해
암튼 그럼
난 눈깔 한개일때 강해진다

볼당긴거가지고 죽는사람 못봤다 ㅇㄱㄹㅇㅋㅋㅋㅋ

D는 인간이 아닌가봐 수군수군

아. 저는 대가리 깨도 안 죽어요.

나 저번에 깨져봤는데 안죽던데

아깐 눈깔 하나 없어서 연약하다며. 너 말이 바뀌는데

사냥꾼은 탈인간이잖

아 내눈

맞아
난 연약한데다가 지금 부상병이라고
그러니까 금반지 걸고 구경이나 할래
빨리 치고박고 싸우다가 파멸해라

굳이 볼이 아니더라도 사람은 신체 일정 부위가 1미터정도 늘어나면 죽어

아까의 나는 지금의 나랑 다르거든

코 ㅎㅇㅎㅇ

누가 까마귀 눈에 모래뿌렸냐
잘했다

코씨 눈 아파?

다리나 팔은 안그러던데
해봤음

왜 눈깔나간애들이 이렇게 많냐

치고박고 싸우고 이긴다음에 클레리 죽이러 간다

역시 이 톡방에서 정상인은 나 뿐이네

댁은 탈인간이잖아

? 정상인 나도 추가해줘

날 죽이면 일평생 후회에 쩔어 살게 될거야

왜냐하면.. 눈깔은 좀...
다치게 하고 싶게 생겼음

아니 못볼걸 봤어

? 누님이 왜 정상인인가요

뭐 봤는데
거울?

?파크 네 볼도 1미터 늘려줄까??

거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레리가 자기 얘기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볼은 1m까지 안 늘어나는데요

죽여도 후화하고 안죽여도 후회하면 죽이고 후회해야지. 안그러냐 레리?ㅋ

거울정도면 못볼거 맞네

뭘 봤길래요
요그소토스?

//후화->후회

이아이아 크툴루 파탄

난 거울 보면 눈이 정화되겠지 새끼야
이 얼굴 아니었음 진작에 팔다리 뜯겨서 죽었는데

난 거울 못봐
내 미모를 버티지 못한 거울이 깨져나가거든 ㅎㅎ

아냐 사람 몸의 탄력이란게 어릴수록 좋아서 네 나이면 1미터도 가능할거야

허언증 말기: 클레리, 사서 누님

저 죽어요 그러다가

맞는 이야기지만
뭐 죽일 거면 와보든가~~~~~~
오지도 못하면서

허언증이라니 너무하네
후,,... 예쁜 내가 참는다

책으로 만들어서 다시 살려줄게

내가 왜 허언증이야
이건 사실이다....

야 내가 차원 넘어가는법 알아낸다
알아내서 레리부터 죽이러간다

허언증 환자 모임이냐 오늘은

....?

아니 책으로 되기 싫어요 저기요

그게 허언이라는 걸 모르는 것 부터가 허언증이다

파크의 책

좋은데?

차라리 거울이었으면 '아 이렇게 생겼어도 내 여친은 날 좋아하는구나' 하고 가슴을 쓸어내렸겠지만

다른거였어

클레리한테 미리 애도보낸다 ㅋㅋ

차원을 넘어가는 법 알려줄게

1. 공간을 반으로 접는다
2. 반으로 접은 공간에 구멍을 뚫는다
3. 포탈 완성

내 책 얻으면 속도주사위 1~2에 전 속성 약점 내지는 보통일걸

오
알아내면 나한테도 알려줘
ㄹㅇㅋㅋ

뭐였는데
누군가의 토사물?

야 쟤가 알려줬네
해봐해봐

룩이 좋으면 얻을 가치가 있지

못생겼는데 여친이 있냐? 조지네

좋아, 이제 공간을 접는법을 알려줘봐 파크

그러게
못생겼는데 여친이 있네

생김새와 연인 여부는 아무 관계 없어
왜냐면 그렇게 따지면 내가 아직까지 애인이 없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거든

아 왜 눈물이 흐르냐

내 룩은 티셔츠+후드집업이다
훠이

나도 여친 있지롱 ㅋㅋ

공간을 접는법은
마법으로 일케절케 하면 뾰로롱 된다

쳇.....

누님 모솔이래요~

10구 둥지 한복판에 머리만 내놓고 파묻어줄까 파크 꼬맹이

아냐 반대인거지 파이퍼. 니가 애인이 없는걸보니까 예쁘단거 구라네ㅋ

좋아, 이제 마법 없이 하는법을 알려줘봐 파크

그 나이 먹고 모솔
아 아니야 누나 그럴 수도 있지

들었지 D?
잘 해봐
즐

너도 같이 파묻어줄까 D

난 모솔 아니라서 파묻어도 상관 없음 ㅋㅋㄹㅃㅃ

마법 없이?
그런 거 없는뎅

누나 저놈 파묻어줘요 찡찡

클레리 너도 파묻어줄게

셋이 나란히 해줄테니까 딱 대라

와 이제 마법만 부릴 줄 알면 되겠다
이야 파크 설명 너무 친절하게 해주네

코르부스는 죽었다.
유감을 표하지.

누나
나 파묻으면 인류적 손실인데

내 차원 아님 ㄱㅊ

폭력 누님 반대 우우우

진짜로 이것보다 더 친절할 수가 없다 ㄹㅇ
자 마법만 쓰면 되네! 간단하지?

드디어 죽었구만
누가 죽였는지는 몰라도 꼭.. 천국가라 짜식..

X키를 눌러 Joy를 표하십시오

아 (검열) 마법 (검열) 진짜 (검열)같네 이 동네

코르부스 뒤졌냐? 저런

뭐야 파묻어도 기어나올거다 나는

그런데 생각해보면 누나도 차원 넘어 못오잖아
에이 조 ㅡ 빱이네
ㄹㅇㅋㅋ

(병아리가 폭력을 휘두르는 낙서)

밥 다먹었다.
설거지하러감 ㅃㅃ

마법도 못 쓰는 동네에 산대요

와
요즘 애들은.. 입이 참 걸구만.....
니 이니셜 걸고 욕박는거 추하다
당당하게 본명을 까고 쌍방으로 욕박자

우리 특이점중에 차원 찢는거 있는데?
W사 기술이지만

(얻어맞고 날아가는 햄스터)
잘 가요

잘가라 파이퍼

(검열)
뭐 그깟 마법 없어도 잘먹고 잘살아

아 그럼 와보시든가~~~~~~
맞짱을 뜨든가~~~~

대신 클레리는 못 죽이지 ㄹㅇㅋㅋ

다음 정모때까지 언월도 잘 갈아놓는다 내가

암튼 ㅃㅃ 진짜간다

누나 잘가
다시는 오지마

아니 (검열) 지가 맘대로 본명 박아놓고 나한테 (검열)이야
내 주둥이 개판인데 보태준거 있냐

하지만 차원은 못 넘어다니지
불쌍하기는!

누님 ㅂㅂ 다음 정모 땐 누남 보자마자 튀어야지

없는데
없으니까 이러는 거 아냐~~~
그럼 너 어디사는데

몰라 이름 (검열) 많던데. 드라콘데바띤가 버려진 도신가 그래서
너 이 동네 오면 꼭 도미니크 엘리엇 찾아와라. 함 뜨자

도미니크 엘리엇
도오오미니크 엘리엇?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검열) 너 나 아냐

어...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아니야 몰라
만나서 반가워 잘지내자?

도미니크 엘리엇...
땅콩 아조씨네

술주정뱅이 망나니 양아치 시한부인생

미래의 나 있다더니 그(검열) 얘기구만. 그 (검열)은 (검열) 뭘하고 다니는거야

연애하던데
눈꼴시려워가지고 진짜

좋은 분이셨지 미래의 엘리엇 씨는!

시한부는 또 뭐야 (검열)

아니 (검열) 눈꼴은 왜 시려. 왜 쪽팔림은 내 몫이냐

응 파크 꺼지고

허구헌날 뚝배기 깨져가지고 길에다가 헌혈하는 인생이 시한부지 뭐야

이 톡방에 미래의 애인이 아마 계실텐데
흠
"쪽팔리다" 발언 확인

죽는줄 알았네
아니

샤워장에 갔는데 근육맨이 포징하면서 거울에 윙크날리고 있는데 토 안쏠리겠냐

그러고 나와서 잠깐 뒤에 본게 저 겉은 중딩이고 속은 20대 중반인 여자가 되지도 않는 애교 부리는 모습이라니

나는 보지 말아야 할걸 순식간에 연속적으로 보고 말았어

전자는 확실히 좀 역하긴 한데
후자는... 후자는 걍 귀엽게 봐줄 수도 있지 너무하네

꺼지라니 너무하네 양아치 씨

오우
마이 아이즈

야 그건 지금 나도 하는거잖아
그게 왜 시한부야 뒤지기 딱 좋은거지

아니
아니
내가 쪽팔리다고!
미래의 내가!

야 그건 그자리에서 토해도 되겠다

야이 자식아 뭐가 어쩌고 어째

사람 민망하게시리 하하
그래도 화보감이었지?

ㅇㅋ 미래의 연애가 쪽팔리다 발언 확인
지금 본인 발언 모두 기록해놓고 있는 거 아시죠?

양아치한테 무슨말이 나오길 바라는거야 그럼

역한 놈 왔네

아니 그런거 개인 화장실에서 하라고 왜 헬스장 샤워실에서 그러고 있어 이씨

내가 좀 力하긴 하지!

한자 가르쳐주지 말걸

한자 가르쳐주지 말걸22

염병

나에 대한 해명은?

20대 중반이 애교부리는게 뭐 어때서...............

풀메이크업한 여동생이 평생 입지도 않던 살랑거리는거 입고 남친 만나러 간다고 아침부터 난리치면 좀 그런 기분이지 않을까

내가 쪽팔리다고 내가!
여친쪽은 모르겠고 내가!

오 역한놈 안녕ㅋ

그래서 사줄거야?

20대 중반이 애교부리는 건 좀;

우리 캔디 애교 보고싶다

어림도 없다!
암!
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암!!

야 왜 그래 동생이 화장이 하고싶었나보지
못하는것보단 낫잖아

알았어 알았어
잘 알았어 도미니크 네 마음

저런 게 꼰대인가?

(. .

애교가 역한 누님

마상 오지게 받았으니 고양이 끌어안고 있을거임 ㅅㄱ
너흰 고양이 없지?

난 있어 ㅋ

(검열) 하나도 모르는 말투로 (검열)하지마라
아 레리 쟤 딱봐도 나중에 헛소리 할것같은데

아니야 아니야
잘 알았다니까 네 마음
잘 기억해두고 있을게

와 어 응 정말부럽다정말

응 나도 랑이 있어~~~~
(장모종의 고양이 사진)

고양이 저기 길거리에 많은데

레리 이 (검열) 나중에 헛소리하면 가만 안둘거다 진짜

아유 당연하지~~~~
꼭 차원넘어서 클레리 딱밤때리러 와~~~

개빡치네 진짜

빡치면 지는 거랬는데

아 (검열)! 담배도 다떨어졌어 (검열)! (검열)되는일이 없어 (검열)진짜

담배 있는놈 있냐?

담배 말고 위드는 있는데

아 꺼져 뭘 멕려는거야 나한테

왜
담배나 위드나 그게 그거지

위드 말고 나도 있다만!

귀여운 나도 있어

뭐야
너도 기호식품이야?

기호식품은 아니다만 피로 회복에는 내가 가장 도움이 되리라 장담하지.

뭐가 이리 많아

뭐야 불붙혀달라고?

사람에게 불을?! 그러지 말게나. 아프다네.

담배대신 니가 나왔잖아. 그럼 너한테 불붙히는거지

알겠네. 온몸에 화약을 숨겨두고 가도록 하지.
나와 함께 장렬히 산멸하시게나

뭐야 (검열) 자폭이냐. 야 난 아직 뒤지기엔 일러!

담배를 피는 것도 느린 자살이 아니겠는가? 위드가 뭔지는 모르겠다만 맥락으로 보아 비슷한 물건일 테고.
어차피 죽는 거 일찍 죽나 늦게 죽나 별 차이는 없을 걸세.

그러니까 다들 화형감이란거지
ㅇㅋ

담배는 최소한 인간이 맛대가리가 가지는 않는다고! 그리고 일찍죽는게 당연히 손해지!

어 그러니까 레리 너부터 화형해보자

나는 죽으면 인류적 손실이라 ㅎㅎ

으
왜 인류적 손실인지 설명이나 해봐라

난.. 드물게 잘생겼으니까...

좋아 화형 확정
딱 대

아 왜

예쁜 여자면 고민이라도 해보지 잘생긴 남자 뭐 어쩌라고

속보이는 놈

시트리씨는 어떻니?

봐봐, 여기 예쁜 여자하고 잘생긴 남자가 있어. 너같으면 누구 살릴거야

나?
나는 나 자신을 살린다

더 매력적인 사람이겠지.

뭐 난 너 누군지 모르는데

(검열) 합리적이네. 천잰데?

시트리씨는 사랑을 먹고 사는 악마란다.

내가 좀 똑똑해

사내새끼 매력적이어봐야 뭐하냐...

와 여기 악마도 있냐
진짜 너무 많은데

잘생긴거랑 똑똑한거랑 둘다하냐
하나는 포기해봐

사내새끼 매력적이어봐야 쓸모없다는건 맞지만

잘생기고 똑똑하니까 내가 뒈지면 인류적 손실이지

그걸 아는 놈이 왜 그래

데이트하는 것도 손실이니?

야 잠깐만 그럼 니가 잘생기고 똑똑한것도 별로 쓸모없단말 아니냐?

사내새끼가 매력적이면 내가 먹여살리지

본가 근처라서 좀 그렇긴 한데
뭐 손실은 아니지?

그건 너한테나 쓸모없겠지
인류 나머지 절반한테는 소용있고

나 먹여살려줘

그쪽은 별로 매력이 없어보이는데

잘됐다 레리. 짖는애가 너 먹여 살린대

그럼 말고

벌써 차였냐

쟤가 눈이 좀 삐었나봐

난 착하고 성실한 남자가 좋더라

애초에 잘 사는 집 맏아들이다 이말이야
착하고 성실할 필요가 없는데...
신도 참 불공평하지 휴..

내가 착한건 모르겠고 성실하긴 한데

그럼 잘사는집 장녀인데 성실한 나는 뭐냐
착하지 않은 건 인정

착하고 성실해야됨

미래의 애인이 있는 톡방에서 자기 먹여살려달라고 어필하기
너의 마음 잘 알았어 도미니크

너?
너는...
청춘을 낭비하고 있는듯 ㅎ

사람이 성격이 좀 개판일수도 있지

아니
굶어뒤지면 손해잖아

그니까 닌 한량이란 소리잖아 백수야

내 성격이 개차반이라 미래의 남편은 착해야됨

나도 나의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너무하네

주로 아버지 족치기 프로젝트를 진행중이지

알았어 알았어 너의 마음

투잡뛰어 이것아

그럼 미래의 남편은 좀 게을러도 되지않냐?

그건 직업은 아니잖아 레리

싫어어어
클아가는 아가야..
한번에 하나밖에 못해..

애초에말야 나는, 어? 지금은 어? 연애를 할 생각이 없어!

나한테는 직업이 아니라 삶이지

아 (검열) 아가는 (검열)

오 그래?
왜? 바빠?

일단 이곳에서 신랑감을 찾는 멍청한 행동은 하지 않겠어

응애

그럼 직업없는거 맞네ㅋ

브록 하이

바빠
족칠새끼가 하나 있어서
니가 나 사는데 살았으면 물어라도 봤을텐데(검열)

아 (검열)

야
니도 나랑 비슷하게 바쁜 거잖아 그럼
동업자끼리 왜 그래

걔는 왜 족치고 싶은데

하~이하이☆.

응애는 (검열)
머리 깨서 진짜 어린애로 퇴화시켜주랴

그래 안녕하냐 처음보는 놈

쟨 뭐야

뭔데 내 인사 따라하냐

뭐냐니 슬프네.....☆

사실 아냐☆!

누구~☆?

그니까 둘 다 느끼해서 빡치네

내-컨셉~돌려줘-
하~이하이는 내-가 선방쳤~단 말-이야

사실 상관없지만
(수달이 코쓱하는 이모티콘)

야 난 일도 따로 하고 있어 인마

복수지 뭐 복수. 그 (검열)가 내 동생들 다 죽여버려서 똑같은꼴 만들어주려고

어 하이
뭐야 저 인사 유행이냐?

느끼하다니☆! 리씨가 느끼하다니☆! 리씨는 그런 성격이 아니야☆!

나-전~혀 안느끼-한데~?
재-는 처음~본-다 하~이하이~

그럼 둘 다 짜증난다고 할래

진짜 착하고 성실함 두개가 붙어있는 인간이 없냐 어떻게

하이하이는 흔한 인사야☆. 그 컨셉은 포기하도록 해☆.

마-음대~로
난-오늘~ 의료-실 처박~혀있-어서 매~우 한-가하걸~랑 ~3~

킹치~만 하~이하이>>는~ 내가-잡은-컨~셉 ㅇ ㅣ ㄹr고~?

난 성실하기는 해
착하지는 않지만

의료실? 왜?

오늘도 난장판이네.

새 너도 둘 다 붙어있진 않잖아
포기해

그래 성실한 애들은 좀 있더라
근데 착하고 성실한이란 건 착하다는 게 우선인거야

난 성실해

난장판인 애 하나 더 왔네

난 착한 거 싫으니까 다른데 가서 알아봐

안전~팀장-이랑~ 일-나~눠서 하니-까~?
급하-면~내가 땜~빵쳐주는-거야~

나도 성실해

착하고 성실한 애는 있긴 한데 보기 힘들어~☆.

다쳤어~★? 보고 싶네~★.

흔한 컨셉이네☆. 유니크하지 않아☆.

성실은 나도 해

(고개를 젓는 이모티콘)

뭐야 다쳤어? 그럼 말을 하지. 구경하러 갔을텐데.

야 착한애가 하나도 없네 힘내라 야

누구 다치기라도 했냐

뭐 내가 안 착하겠다는데

아니 나 안다쳤다니까?
안전팀장 대신 의료실 맡고있는거라니까?
개 환상체 관리하러 간 동안 내가 맡아주는 거라니까?

좀 다치고 그래봐. 다들 기대하고 있잖냐

맞아. 왜 안 다쳤냐? 하...

좀 기대되긴 하니까 가끔 알아서 다치기도 하고 좀 그래라.

그래 기이스테 한번 머리라도 깨져봐

실망...★ 이럴 땐 원래 다친 거로 하는 거야★.

아픈건 싫어서 다치기 싫은데
산산조각난 사무직 시체라도 보여줘?

그거말고 환상체랑 융합할때 셀카라도 찍고 그래라

아니 걔네 말고 너 말이야 너

그런건 저기 골목길에 몇개 있는데 이미

환상체랑 융합을 어케하냐
저등급 직원한테 일부러 고등급 에고 강제로 입혀놓으면 침식때문에 융합 비슷한거 하긴 하더라

네가 다쳐야 재밌는 거야.

재미없네......★

뭐 사람 붙어서 추가로 합쳐지고 그러는 거 없냐?

나 복지팀 팀장이라 근속버프 받아서 어지간하면 생채기도 안나는데
(코를 후비는 수달 낙서)

그러니까 네가 다쳐야지.

웃시산이 시체 주워먹고 지 덩치 불리긴 하지

그거 할때 너가 좀 들어가라

고등급 직원이 융합 한 거 본적 없냐?

기록이 있긴 한데 기밀이라 못알려줌 ㅅㄱ

아 싫어 다들 나한테 너무하네 흑흑

네가 애들이 너한테 너무하게 만들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냐?

나 딱히 미움살짓 안했는데?

너는 존제 자체가......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될 거라고 믿어.

내-존재에~문-제라~도~?

....아, 안녕하세요......

나는 네 성격이 마음에 들거든.

근데 나한테 마음에 든 놈 줄 제대로 된 놈은 없었다.

ㅎㅇ

내-성격~의 어-디~-가 마음~에 든ㄷr는~건지~★

엘 직원~ 하~이하이

안녕하세요...........

히이....기이스테 씨는 그럼 이상한 분인가요....?

남을 파멸시키는데 좋은 성격이라 마음에 든다. 그렇지만 질린 건 변함 없고!

ㅇㅇ

그~을세-? 나-~처럼 착하-고 성~실한-녀~석도 없는데-그래~ 아하하하 ♬♩
내가-이상~한건~아니지~? 너한-테~해 끼~친것도 없고- 잘 ㅡ도와주~고 있잖냐~

야, 착한 건 빼라. 솔직히 닉 보고 성실함도 빼고 싶긴 한데 그건 요즘에 바쁘게 일해서 넘어간다.

그, 그런가요.....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아니~ 왜- 대체~뭘 근거로~내가- 안착하~다-고 하는~건데~?

.........................진짜 몰라? 그럼 넌 바보가 되는 거다.

복지팀 팀장님은......상냥하고 착하다고 들었는데...........?

들은 말투랑 좀 다르긴 하지만............

진짜로 몰라서 물어보는건데?
내가 물론 이 회사 다니면서 내 끌리는대로 놀긴 했지만 그걸 니가 알 리는 없을거아냐
무슨 일인지 말한 적 자체가 없으니 내가 한 일에 대한 판단 자체도 못내릴테고

그거 컨셉.

착한 놈은 자기 밥맛 떨어진다고 동기를 죽이지는 않는대.

아- 그건~

그건 인정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장 한방 먹었네

동기를 죽이셨어요..........? 아니 밥맛이면.............밥맛이 떨어진다면 어느 정도는 그럴 수도 있긴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싸! 한방 먹였다!

뭐야, 저 밥에 미친 놈은. 소심한 놈 아니였어?

소심해요......그치만 밥은 중요하니까...

;;;;;;;;;(떨떠름)

아....전 이만 관리하러 들어갈게요..........

ㅂㅂ

나도 간다
바~이바이

ㅂㅂ

나도 가야지.

저런. 그럼 이제 나 혼자만 남은 건가.

울적한 날이야.

차였냐?

바로 그거란다. 피리어드쨩.

누구한테?

관심이 없는 것 아니었니?

관심이 없긴 한데 컨셉상 관심이 있어. 컨셉도 관심이 없으면 이 톡방에 아예 못 와서 안 돼.

피리어드쨩은 모르는 인물이지.

에에...이 톡방에 없다는 뜻인가.

글쎄, 비밀이란다!

흥.

이런, 화난 거니?

화 안 났어!

..뭐 그건 됐고 뭘 하고 있었니?

여기저기 떠돌아다니고 있었지.

그렇다면 많은 것을 보았겠구나. 시트리씨도 여행 좋아해.

과연 여행일까. 난 언제나 여기저기 떠돌아다녀서.

난 어디에든 있으니까.

오늘도
즐거운
접대

경축.

ㄱㅅ
밥먹어야지

그것도 여행이라고 볼 수 있지.
후후. 파이퍼쨩은 맛있는 식사를 하렴.

뭐야, 보통 이럴 때는 접대 나간다고 해야지 않아?

흐음. 그럼 나는 회의 때문에 갈게. 지금 전쟁 벌어저서.

갔다온건데?
ㅇㅇ 잘가라 ㅂㅂ

시트리 ㅎㅇㅎㅇ
밥먹음?

시트리씨는 파이퍼쨩의 사랑을 먹어야지.

으엑

내 사랑 맛없는데?

그래도 굶주리는 것보다 낫겠지.

허....
랜선뽀뽀라도 해줘?

오, 그래주면 고맙지.

(병아리가 랜선에 대고 뽀뽀하는 낙서)

사랑스럽구나♡

그~래~ 100% 요~옹기~ 이젠 힘낼 수밖에 없어~~

손목 핏줄이 터졌었군.

이 세상의 모든 기~운을~ 품에 안으면서~

그거 괜찮은거니?

손목 핏줄이 터진 거 말인가? 아대로 잘 가리면 숨길 수 있는 위치니 괜찮을 거라 생각한다네.
그것보다 좋은 저녁일세, 시트리여! 오늘 하루 잘 지냈는가?

숨겨서 될 문제가 아니잖니. 손을 써도 되는 거니?
우선 안녕이라고 말해두마.

하하, 너는 친절하군! 그래도 움직이는 데 문제도 없고 딱히 아프지도 않다네.오늘 훈련에서 무리했을 했을 뿐이니 내일이면 다 나아있을 게다. 걱정 말게나!

괜찮은 것... 맞나요?

어떤 훈련이었길래 핏줄이 터지니..

핏줄이 터졌는데 왜 이제야 아셨습니까?

괜찮대도, 괜찮다. 내 애필인 후데코쨩에 걸고 맹세하지! 키리도 좋은 밤일세!

오늘 훈련은... 그렇군, 선배님이나 선생님의 등에 풀이 발린 종이를 몰래 붙이는 거였다네. 다같이 술래잡기하는 것 같고 재미있었지!

그야 아프지 않아서 그랬지? 아대를 풀었더니 시뻘개져 있는 게 눈에 들어왔을 뿐이다. 별 거 아니다! 이 얘기 끝!

무리하지 마세요.

그래그래. 죽지 않을 정도로 하겠네. 잔소리 무서워서 여기서 보고같은 건 함부로 못 하겠군.

보고해도 됩니다...

필시 잔소리를 들을 게 아닌가.
구다구다하게.

걱정되니까요.

알겠네, 알겠어. 걱정 안 할만한 소식들만 보고하도록 하지.
듣고 놀라지나 마시게나, 오늘 있던 훈련에서 내가 무려 학년 2등을 차지했단 소식이라네!

걱정 안 할만한 소식만 보고한다니 이제 매일 걱정되겠군요.

축하합니다.

안 좋은 방향만 생각하면 좋은 일이 나올 상황도 안 좋게 흘러간다네, 키리여. 내가 그렇게 어디 가서 다쳐올 것처럼 못 미더운가?
그리고 축하하는 것도 걱정하는 것처럼 길게 해주시게나! 의욕이! 의욕이 안 생겨!!

네 조금 그렇긴 하네요.

아, 그러면... 그동안 쌓은 노력이 결실을 맺어 한 알의 밀알이 땅으로 떨어지듯 2등이란 우수한 결과를 얻게 되었군요. 앞으로도 성실한 태도로 훈련에 정진하여 좋은 결과를 얻기 바라겠습니다.

세상에.
세상에 맙소사.
어떻게 이 가노 호에몬을 그렇게 볼 수가 있는 거지? 학년 제일로 우수한 닌타마인 이 나를? 이해할 수가 없군. 이건... 엄청난 중대 문제야...
...
그게 뭔가! 무슨 시상식 하는 것도 아니고!

평소 행적을 토대로 산출한 결과일 뿐입니다.

길게 칭찬해달라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상태가 안 좋아 보이시는군요.

그러고보니 이제 또 달이 뜨는군요. 맑네요.

머리가 깨져서... 아프고 지끈거리고 어지럽습니다..

대체 키리가 보는 나는 뭘 하고 다니는 놈인 건가?? 나 여기서는 사고도 별로 안 친 것 같다만?
아니, 물론, 길게 칭찬해달라곤 했지만. 뭔가, 어, 그거잖는가? 친구끼리의 사적인 칭찬이라기보단... 선생님이 학생에게? 형식적으로 실적 평가를 내리는 듯한?

깨질듯이 아픈 게 아니라 정말 깨진겁니까...
어떻게 조치는 취하셨습니까?

그렇습니까..?
저희 회사는 지하라 달이 안보이는군요..

딱히 안녕하진 못한 것 같군. 어디 다쳤는가? 누구에게 당했는가?

으 젠장

왜 그러는가, 너도 당했는가?

예, 지금은 의료실 침대에 누워있습니다.

패닉해서 날뛰다가 제압당하는 과정에서 머리가 깨졌다고 합니다만.. 딱히 패닉한 기억은 없습니다

아... 친근함이 안 느껴진 게 문제였군요.
음...
평소에 열심히 하더니 2등까지 차지했구나! 자 이제 한명만 남았어!
아 이건 아닌데

너'도'라니 이미 한놈 당한건가
난 안 당했어
굳이 따지자면 꿈자리가 사나워서

안녕하십니까 리테 씨

제압... 이라고 하면, 음, 그렇군. 의료실까지 마련해주다니 착한 놈들이로다.
빠져나올 방법은 보이지 않는가?

의료실이군요. 패닉한 기억이 남으면 패닉이겠습니까.
그곳의 달이 어떨지 저는 모르지요. 같은 달도 느낌따라 밝아보이기도 슬퍼보이기도 하니까요.

칭찬은 공부 좀 더 해보고 하겠습니다.

한 명만 남았다니, 마치 윗놈을 처리해야 한단 것처럼 들리지 않는가.
하지만 그것도 나쁘지 않지.
살짝 옆방 좀 다녀오겠네.

종달새가 당했다네, 리테여. 너는 꿈자리가 사나웠을 뿐이라니 천만다행이군.
낮잠에서 나쁜 짓이라도 당했는가? 오이무침이 점심으로 나왔다든가?

왜 그러는가? 최종 답안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다네, 키리여!

감시당하고 있어서 빠져나오긴 무리입니다.
속도 메스꺼워서 걷기도 힘들고 말이죠.

그건 그렇군요.
그래도 한번 보고는 싶네요

한명만 남았다는 말은 2등의 가치가 희석되는 느낌이잖습니까.

안녕이다
오이무침은 맛없어 ㅡㅡ 하지만 그딴꿈은 아니야
역시 잠은 해롭군 안 자야지

흠... 감시라. 그건 힘들겠군. 그나마 이곳에 오는 건 막지 않는 것 같아 불행 중 다행이다만...
이 곳의 다른 자들에게 도움을 구하는 건 어떻겠는가?

이대로만 가면 훌륭한 닌자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칭찬하는 게 더 좋겠군요.

오이... 유전자 때문에 향이 싫다는 사람도 있지요.

달은 언제 보든 결국은 좋으니까요.

으음.... 마음은 감사하지만, 전 괜찮습니다. 어차피 회사 의료실이니까요.

오오. 훌륭한 닌자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칭찬에는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겠네. 진부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많이 발전한 모습이 보기 좋군!

그딴 꿈이라니, 지금껏 내가 꾼 꿈 중에서 무서운 꿈을 꼽으라면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꿈이건만!
그렇다고 잠을 안 자지는 말게나. 죽는다네.

회사...가 성 이름인가! 잡은 포로를 의료실에서 돌보는 걸 보아 악독한 영주는 아닌 모양이다만, 그래도 언제 목이 달아날지 모르는 상황 아닌가.
나야 힘이 없어 도와주긴 힘들다만, 여기에는 힘 센 친구들이 많이 있는 것 같더군.

칭찬을 잘 하는 연습을 하고있냐 허이고
사냥꾼은 그런걸로 안죽어
한달내내 안자는 놈도 봤음

뭔가 착각하고 계신 거 아닙니까? 저분은 포로가 아니라 직업활동 중 산업재해를 맞은 것입니다만...

아뇨. 회사는 제가 일하는 곳입니다. 성 같은게 아니라요.

거짓말하지 마라, 훈련을 받은 닌자도 한 달을 안 자면 죽는데 하물며 사냥꾼은 어떠하랴.
농은 되었으니 네가 꿨단 꿈 이야기를 해주거라, 궁금해서 내쪽이 잠에 못 들 지경이군.

진통제나 더 달라고 해야겠습니다..

거짓말 아니거든 ㅡㅡ이쪽세계 사냥꾼은 니네세계 사냥꾼?하고 개념이 다르다고 목이 날아가도 다시 붙는데
남의 악몽얘기는 들어서 뭣하게? 허

뭐 회사도 어떤의미론 감옥과 비슷하긴 하지

쌉인정이지

죄수 어서오고

ㅎㅇ

닉네임은 왜 그렇게 지었냐?
새가 왜 짖는담

새는 짖어

하루종일 새짖는 소리 들어봐

무슨 환경에 사는거

조류독감 연구로 한달간 그짓을 했었지

힘내라
뭐 약 짓는 회사임?

아니 질병관리청 연구직

잘은 모르겠지만 꽤 대단한 위치같구만
그래봤자 회사의 노예겠지만
요즘은 뭔연구하냐 연구노예야

회사 아니고 공무원입니다 회사인가 싶지만 공기업은 따로 있으니까 뭐

요즘은 커피 녹는 속도와 미적분의 관계를 취미로 연구중이고 나머지는 복잡해서 말하기 시름

이 거지같은 세상은 이제 연구하는 정보가 하루에도 테라바이트 단위로 들어와서 학술 사이트에 미리 연구예약을 해둬야 할 수준이니 원

글쿠낭

그렇다

그러타!

넌 누구니

아 배고파 밥먹으러감

가셨네요...
안녕하세요.

졸리네요..

머리는 괜찮으십니까?

밥냠냠
사실 나두 배고파아

졸려?
자

머리 빵빵

팀장니이이이임....8ㅁ8

채셔씨 이야기는 아니지만... 빵빵은 뭔가요?

머리 쏘는 소리야

야 우냐?
쟤 운다 ㅋㅋ

그런 뜻으로 말한게 아니라는걸 알지만.. 어감이 묘하군요..
지끈거리는건 조금 가셨지만 속이 안좋습니다. 대체 얼마나 세게 때린 건지 짐작도 안가는군요...

안녕하십니까 채셔 씨.
정신은 졸린데 몸이 못 자게하는 그런 느낌입니다..

예, 에디 직원. 새벽인데 안주무십니까?

그렇군요...
팀장님 머리는 괜찮으십니까?

울 거에요 히잉

팀장님 옆에 있거든요?!

그럴 땐 몸한테 화내면 몸이 겁먹어서 잘거야

그러타!

울면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 안줘

아, 어감이 묘했나요.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속이 안 좋다면 뇌진탕 아닙니까... 의료실이니까 후유증에 가깝겠군요.

아, 죄송합니다. 시야가 조금 좁아서..
그래도 주무셔야하지 않겠습니까?

산타할아버지 여기서는 죽었어요
루돌프가 시체 가지고 막 돌아다니던데

싫어요... 팀장님 또 어디 가면 어떡해... 팀장님 자기 전까진 안 잘 거에요

몸한테 화를 내기 전에 저어기 에디 직원이 저한테 잔소리를 할것같은 느낌입니다만..

그렇겠지요. 잘은 모르지만요. 안전팀장이 오면 상태를 물어보기라도 할 텐데 말입니다.

루돌프... 시체... 좀 그런 곳이군요.

일단 누워계십시오. 에디씨도 옆에 있으니... 에디씨를 통해 물어보는 건 어떻습니까?

그거 시체 가만 보면 내장 다 작동 하더군요.

어디 안갑니다. 돌아다닐 상태도 아니고 말이죠.

여긴 원래 좀 그런 곳이죠 뭐...

그걸 아시는 분이 그렇게 몸 막 굴려요?!?!

가지 마요 진짜로...

와 순록 시체
하기야 야크들 발정기때 사람 죽이고 다니더라

에디 빨리 더 조잘거려

팀장님 히잉히잉8ㅁ8

히이히이잉이이이잉ㅇ
뭐야 말이잖아

으음.. 에디 직원. 잘 보십쇼.

#침대에서 내려와서 걸어보려고 할거에요! 중심 못잡아서 바로 주저앉았겠지만요

어디 못 갑니다. 가고 싶어도요.

무리하지 마십시오.

저는 언제건 무리한 적 없으니 걱정할 것 없습니다.

말 아니에요?!?!

진짜 이렇게 다쳐가지고 오면 저 다음번에는 진짜 화 낼 거에요...

#달새 들어서 침대에 눕혀주기!

무리하시는 것 같은데요...

히이잉

인생은 개인주의야
빽짹이가 무리안한다고 우기면 멈머는 할 말이 업서

체셔 씨는 개인주의죠...

체셔는 누구야
난 그런 애 몰라

쓰러지지만 않으면 된 것 아닙니까?

다친것도 서러운데 에디 네가 화까지 내면 저 울어버릴겁니다
#이불 끌어서 뒤집어쓰기

오타는 적당히 넘어가주세요..!!

지금 누가 울고싶은지 아세요???
막 가버리더니! 다치고 돌아오시고! 가지 말라는 말은 듣지도 않으시고!!! 제가 걱정하는 건 안 보이세요??? 심지어 안 다치고 돌아오시겠다고 말까지 하셨잖아요!!!!!

#이불 뒤집어 쓴 달새 향해서 빼액

........ 할 말이 없군요... 죄송합니다..

무리하신 거 맞네요.

저 이번에는 단단히 화났어요
흥흥

#달새에게 안기려고 시도

하지만 정말로 무리는 안했습니다 안 다칠수 있었는데 다른 팀장들이 참견만 안했어도...

#안아는 주지만 기 팍 죽어있을거에요

정말 캐서린이 다른 팀장을 호출 안 할거라고 생각하셨어요..?

#뽀담 뽀다담

... 그건 아니지만요..

하아. 캐서린 죽일 생각 같은 거 하지 말고 이제는 그냥... 평범하게 저랑 같이 있으면 안 되나요..?

하지만.. 하지만.. 그러기에는 에디를 노리는 것들이 너무 많은데..

저 노리는 사람 없으니까요... 마음 아프지만...

싫다고 하면 화낼 겁니까?

.....
하아...

화는 안 내지만 엄청 삐질 거에요

생각 좀 해보겠습니다

네에...

혹시 달달한 거 드려도 돼요?

여친 보고싶다

코르부스씨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지금... 은 업무 때문에 바쁘시겠구나 음

안녕하세요 데이브 씨. 코르부스 씨.

단거.. 마음대로 하십쇼.

흑흑
여자친구가 만들어준 빵이 갑자기 너무 그리워

먹은 지 4시간이나 지났다고 4시간

4시간은 보통 밖에..라는 표현을 쓰지 않습니까..?

[차원 택배-치즈케이크 조각케이크 형태, 잠깐 대체 몇 개나 재고로 있는 거야? 일단 여기 있는 사람들한테 한 조각씩 돌려도 상관은 없겠는데-모두]

종달새씨도 안녕하세요

oO(4시간)
많
많이 지났네요

감사합니다.
속 메슥거리는게 덜하면 먹어야겠군요

여자친구의 빵은 그만큼 중요하고 소중하고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니까 말이다

갑자기 왠 케이크를 보낸 거지?

빵이다아..

오늘 무슨 일이 있으셨던 거에요 달새씨
소화제라도 같이 보내드릴까요?

코르부스씨 엄청난
로맨티스트신걸요
그만큼 좋은 분을 만난 셈이기도 하겠지만서도
좋은 인연을 이어가는 것 같구

먹을 게 생겨서 왔습니다...........당신은 천사신가요..........!

응?
서씨랑 에디씨도 안녕하세요

생일 선물로 많이 받았거든요
같이 나눠먹고 싶어서

재 정신오염 한계돌파찍어서 추출팀 막내 죽이겠다고 깽판치다가 안전팀장한테 딱걸려서 머리 세게 3방 얻어맞고 기절했어

말해줬으니까 나도 케잌줘

(종달새 한 마리가 궁시렁거리는 이모티콘)

생일이였나. 파티쉐들에게 연락을 넣었으니 얼마 후면 완성될 거야. 시간이 부족해서 30단이나 50단 정도밖에 할 수 없다고 들었지만. 무능하긴...

안녕하세요~~~

그런 거였군요...

많이 있으니까 많이 받아가세요
저어어기 위에 저거요
>>636
아직도 한 홀케이크가 안 비워진 상태니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종달새씨 혹시 휴가 내신다거나 예정은 없으세요?

암튼다들 ㅎㅇㅎㅇㅎㅇ

뭐임 에디 직원 너는 알줄알았는데?

응 15단 케이크에 이어서 30단이구나
나눠줘도 돼요??
세상에 무슨 일이야

치케치케
치케에는 아아메~

히이.............

휴가는 근신처분으로 대체되겠지요. 확실친 않습니다만..

저도 때리시러 오실 건가요.................................?!

모두 안녕하세요............

정말 농담이 아니고 한 끼니에 케이크를 비워도 일주일은 가겠는걸
그래도 신경 써 주신 것 만으로도 전 좋지만요
여전히 스케일로 놀래키시네요

L씨는 어쩌다가 놀라신 거려나요

그리고 생일 축하드립니다.

감사해요
...뭐라고 할까 막 이렇게 공공연하게 말할 생각은 없었는데
음
음

근신이시구나
으음...
모쪼록 좋은 휴식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휴식에 좋은 게 어떤 게 있으려나...

저야 몰랐죠... 캐서린도 그건 안 알려줬고...

에디한테 접근만 안한다면야 그럴일 없을겁니다.

자는게 최고의 휴식 아니겠냥ㅋㅋ
(수달이 치케 뇸념하는 낙서)

나눠주든 말든 상관은 없어. 30분만 주면 100층까지 쌓을 수 있다고 하니 좀 기다려야 하겠지만, 그만큼 최고급이 될 거다.

하긴 많이 피로해보이셨으니까요
음음

아니 그 저기 너무 무리하지는 마시구요
그게
서씨
그
어
어ㅓㅓ

에디 씨.......................무서우니까.............절대 가까이 안 가요...............

먹는 게 최고.............

저도 100층............

oO(L씨는 어쩌다가 에디씨를 무서워하게 된 걸까)

이 정도로 무리라고 생각하는 건가? 불쾌하군. 나는 네가 생각하는 그런 허접한 존재가 아니야.

원한다면 너도 주도록 하지.

아니 그건 아닌데요 그
음
저 때문에 새벽에 일하게 하는 게 조금
응

에디 씨는............................................흐윽...

그건 신경쓰지 않아도 돼. 감동의 눈물을 흘리면서 기뻐하고 있으니.

천사..........!

인간이다만.

oO(어째서)
어 아무튼 기뻐하시면 다행이구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거람

정신만 졸리네요..

졸리시다면 슬슬 주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2시 반이기도 하구요

글쎄. 최근에 디저트 만드는 거 말고 서류 일만 시켜서 그러는 걸지도 모르겠군.

자라.

케이크를 다 만들면 다시 서류 작업을 보내야겠어.

🐰

몸은 깨어있는..애매한 상태라서요..

잠깐 산책이라도 하고 싶네요

사는 게 죽는 것보다 고통스럽게 만들어주신다고도 하셨고................호의라고는 하셨지만 저보다 훨씬 대단한 사람도 죽이는 괴물을 보내시고..........종달새 씨도 무섭고...............

안녕하세요..................

오랜만이군.

좋은 새벽입니다.

⭐🌠⭐🌠🌌🌠⭐🌠🌌
쬰밤이야!

고용하셨다면 부디 앞으로도 그 분들의 직업에 맞는 업무를 수행하게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어요
음

토순씨 안녕하세요
케이크 좋아해?

지금 근신중이시라고 하셨으니까 조금 힘들지 않을까요 산책은
회사... 에만 안 가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지만서도

oO(그게 대체 무슨)

여긴 좋은 밤은 아니다.

헉 나 케이크 좋아해!
당근당근케이크도 좋고 으응 다른 것두 좋고

헉 왜? 왜 안 좋은 밤이야?

그래서 요리 관련 서류만 시키고 있으니 문제 없어. 들어올 때 이미 계약사항에 적어놓기도 했고.

평범한 밤이다.

평범한 게 제일 최고인걸, 응! 그러니까 좋은 밤!

많은 일이 있었어요...............

전 다시 자러 갈게요............

>>636
생일 선물로 받은 치즈 케이크가 있어서요
친구분이 감사하게도 다른 분들과 나눠 먹어도 된다고 하셔서
당근 케이크는 아니지만서도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 밤.

oO(요리 관련 서류라니 어떤 서류지)

엘씨 좋은 밤 보내세요

?!?!?!??????
데이브생일이야근데왜나한테말안했아아니앾모르고있던토끼잘못이야

[차원택배-데이브-층마다 맛도 장식도 전부 다른 100단 케이크]

마침 이쪽도 전부 완성되었군.

사실 걷는 것도 무리지만요.
아직 징계가 내려진건 아닙니다. 가능성이 가장 큰게 근신일 뿐이고요.

안녕히 주무십쇼 엘 직원

딱기다려바

아, 약간 크다. 있을 공간이 있나?

식비 같은 것.

앗 아니 그게 토순씨 진정하자 아직 오늘이 시작한 지 2시간 45분밖에 안 지났으니까요 네

오 세상에 진짜잖아
감사합니다 서씨
여러모로 놀랍고 대단하네요
생일 선물로
어
감사해요
이런 경험도 하구 그렇구나 응

(뱁새얌전티콘)

...걷는 것부터 문제가 생기셨다면 그냥 마저 쉬세요 부디

공간은 걱정하지 마세요
그런 공간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니까

그
혹시
택배 받을 수 있나!
😌

수수하고 소소한 선물이지. 장식도 별로 화려하지 않고.

#엄청 화려함

그리구 걷는 거에 문제 생겼음
어 어어
어어ㅓ어ㅓㅓ어
토끼가.. 해결해줘도 되나
안 되는 거면 꼭 푹 쉬었음 좋겠어

앗
그
네
받을 수 있어요
응

oO(파티셰 분들의 영혼이 담긴 것 같은걸)

고작 그 정도가?

그냥 머리를 세게 부딫혀서 그런 것 뿐입니다.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겠죠

그리고 쉬는 건.. 쉬는 것 밖에 할수있는게 없으니까요.

응
(뱁새빵끗티콘!)
엄청 장식도 많고 그래서요
뭐라고 할까 만화에 나올 법 한 케이크 마을의 탑 같은 느낌이야
분명 난 꿈을 다루는데 오늘 되게 꿈같은 경험 여럿 하네요

케이크를 둘러싼 장식들 중 보석이나 실크 원단이나 금실같은 것들은 알아서 떼어내라.

[차원 택배 - 아주 쟈근 상자! 그 안에는 반짝반짝한 쟈근 별님이 이씁니다.. 주먹 크기구요.. 토순이가 본체에서 쪼금 떼옴 ㅎ
그냥.. 자아 있는 토템처럼 몬가 하는 일 잘되게 해주고.. 기분 좋게 해주는 그런... 몬가의 몬가임
여튼 쟈근 별님]

oO(그건 안 쓰는 게 더 낫지 않을까)

머리를 세게 부딪히셨다면 일단 병원에 먼저 가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머리를 부딪혔어?!?!??
조 조심하자
응
사람들은 머리 다치면 큰일난단 말이야

글쎄. 저번 생일 때 1000단 케이크를 받은 나로서는 잘 모르겠군.

ㅓㄹㅇ이게뭐야

쟈근 별님!
사실 엄밀히 말하면 핵이 없으니까 별님이라기엔 조금 그렇지만..
어.. 그래두 별님!
아마 데리구 있으면 좋은 일이 많이많이 생길 거야😌

호오.

(사진, 케이크 탑 꼭대기에서 별 꼭그랑하고 찍은 사진!)

약간
따뜻한 느낌이 드는 별님이네요
사려깊다는 느낌도 들구
고마워요 토순씨

세상에 생일 선물로 별을 받는 사람이 됐잖아

별이라.

케이크 엄청나게 높아 😂😂😂😂

아ㅇ아니야
친구면 당연히 해줄 수 있는 거구
행복한 생일 보내
응!

회사 의료시설 왠만한 병원 뺨치는 수준이니 괜찮습니다.

가만히 누워 있으니 좀 낫긴 하군요..
... 일 안하고 있는건 적응안되지만요

평소에도 케이크를 받고 싶다면 줄 수 있어.

[차원택배-L-100단 케이크]

혹시 그 많이 아프면 토끼가 호오 해줄 수 있기도 한데
으응ㅇ
응
안 아팠음 좋겠어

그리고 생일이시니 저도 뭔가 선물이라도 드리고 싶은데...
움직이질 못하니 답답하군요..

앗 그 토끼는 케이크 괜찮아!
케이크 먹고 싶으면 얼마든지 만들어 먹을 수 있구
이제 새로 사는 곳은 그 정도 크기 케이크는 안 들어가구

생일이 왜 특별한 건지는 모르겠군.

토끼가 호오라니, 말만 들어도 귀엽네요.

좀 쉬면 나을테니 걱정할것 없습니다

꿈인가
아닌데
응

사실 받고서 약간
설탕 단기운 때문에 그런지는 몰라도 많이 웃었어요
그 부분도 조금 감사인사 드리고 싶어 서씨

토순씨 선물이라면 언제나 행운이 가득한 나날일 것도 같은걸요
으으으ㅡㅇㅁ
...전에 조금 틱틱거린 거 많이 미안해요
그리고 정말 고마워
...미안하구 고마워

이미 의료시설에 계셨구나 다행이다
일 안 하고 계신 거에 조금은 적응하시는 게 어떨까요

그런가. 그럼 당근 케이크는 다른 직원 보고 먹으라고 해야겠군.

생일은 태어난 날이잖아!
세상에 태어나는 게 얼마나 커다란 일인데!

응, 그러니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고 날 만나서 너무너무 기뻐요, 하고 말하는 날인 거야.

왜 감사인사를 하는 건지 이해할 수 없지만 받도록 하지. 천만에.
참고로 몇몇 층은 달지 않는다고 한다.

삶의 시작을 상징하는 날이니까요
그리고 나이도 먹는 날이니까 새로운 1년의 축하라고나 할까

#서양사람!

그런 날은 없다.

토끼 호오는 진짜루 상처가 낫는걸
그ㄱ그래도 귀엽다고 해줘서 고마워😶😶

아니야
나야말루 친구 해줘서 고마운걸
데비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얼마든지 이해할 수 있구 그런 거니까
안 미안해두 돼! 토끼는 그런 걸로 안 화내!

ㄷ당근케이크면 조금 혹하긴 하는데
그래두 괜찮아

경영 업계는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을 축하해야 하긴 하다.

일을 안하면 이 회사에서 제 가치가 없지 않습니까

없어?
으응
그러면 지금부터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일 년 중에서 한 사람이 떠오르는 날이 있단 건 기분 좋은 일이니까!

먹는다는 직원이 없군.

[차원택배-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당근 케이크]

내가 먹는 건 줄 아니 그런 말을 할 직원이 없어.

별로.

앗
케이크 고마워! 잘 먹을게! 🥕🥕🥕

밤이 아름다운 달입니다...

나는 이제 가야겠군. 그럼 이만.

힐링입니까.
으음... 너무 귀여우면 역으로 심장에 해로울 것 같긴 하지만요

헉 혹시 지금 달에 있어?!?
달님은 요즘 어떻게 지낸대?

아니야 아니야
진짜루 나아 😂😂
응응
진짜루 물리적으로!

아뇨 전 지구입니다.

앗
밤이 아름다운 달이라길래
착각했어 😶

서씨의 영향력이 대체 어느 정도인 걸까 서씨네 차원에서
아무튼 잘 들어가세요
잠 좀 잘 챙겨자시구요

돌겠네 진짜
...나중에
그냥 정말 나중에
그냥... 이야기해줄 수 있어?
...안 된다면 괜찮아요

키리씨 어서 오세요
도치법이에요?

도치를 통한 농담을.... 아닙니다 그냥 앞으로는 안 하지요.

네, 알아주시는군요.
재미는 없었나봅니다. 생전에 직장 후배들에게 안 한 게 다행이군요.

oO()
밤이 빛나는 아름다운 달이야 이야

하는 노래가 있었던 것 같아

[차원 택배-고구마 케이크 한 조각이랑 당근 케이크 한 조각-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앗
그 일 말하는 거면
으응, 이야기해줄 수 있지!
지금은 다 끝나기두 했구, 응.
나중에 데비가 마음의 준비가 되면 찾아와줘

응
나중에 시간이 나면 이야기할게요 그러면
...이해해줘서 고맙고 미안해요

아 아냐 충분히 재미있는 농담이라고 생각해요

ㅇㅇ으악앗ㅇㅇ으ㅏㄱ
아니야 내가 키리의엄청난농담을못알아듣는그런토끼였어...........
지금생각하니까엄청나게웃긴것같아!!!!!!

농담 더 해줘

?!? ?!?
ㅇ오늘 데비가 아니라 토끼 생일인가
맛있게 먹을게, 응! 고마워

아뇨, 농담인지 모르는 농담이 제일 끔찍하다고 생각하니까요...
생전에도 재미있는 사람은 아니었고요.

...
아니 뭐 솔직히 이렇게 케이크 많이 받았는걸
나눔 받는 것도 허락 맡았는걸 뭐어

그런 김에 키리씨도 케이크 드실래요?

저는 받으면 맛밖에 못 보기에 죄송하지만 사양하겠습니다.
마음만 받지요.

ㅇ아니야
토끼의 농담 수준이 그 정도가 안 되는 걸거야
아니면.. 우리 같이 재미있는 토끼랑 키리가 될 수도 있고!
응! 같이 노력해서!

oO(으으음)
차원 차이를 잘 활용하면 어떻게 맛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서

아
잠깐
토순씨
그
나
전에 꿈에서 맛 느낄 수 있던 것처럼
그
응

물리적으로 말입니까..?
...? 신기한 토끼시군요.

좋은 저녁입니다. 키리 씨

으음....

위로 안 해주셔도 정말 괜찮습니다만...

아, 음. 여러모로 감사하군요 다들.

앗
그 키리.. 그ㄱ그
토끼가.. 잠깐 뿅 해서
음식 먹을 수 있게 해주면
그
먹을거야?

응!
물리적으로!
호오 해줄까?

예. 가능하다면 받겠습니다.

ㅇ아마
이제 먹을 수 있을거야! 응! 냠냠!

...뭐라고 할까 이 부분에서 조금 조금
...토순씨 일 시킨 것 같아서 죄송하고 부탁한 거 들어주셔서 고마워요
미안해
응

솔직히 달새씨한테는 따뜻한 우유를 드리고 싶지만서도요

오...
정말 맛이 느껴지네요. 풍미가 깊네요.
감사합니다.

아니야!
데비는 친구한테 조금만 더 뻔뻔해지자
난 이런 거 좋아하는 거 알면서 왜 그래😂😂

진짜??? 다행이다
으으으으ㅡ응ㅇ
키리 지금 뭐가 제일 먹구 싶어?

아뇨. 마음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 다요.

눈 좀..감고있겠습니다.

전 글쎄요... 지금으로선 딱히 없네요. 음식에 크게 호불호가 없는 편이라.
주신 케익으로도 이미 감사합니다. 달이 보이는 것만으로 충분히 좋다고 생각하는걸요.

아니 그냥
응
음
네에...
(뱁새웅크림티콘)

그렇네요 이제 그러면 키리씨 어떤 게 제일 드시고 싶으실까

응!
꿈 안 꾸더라도 푹 쉬어!

달님이랑 사이가 좋구나, 응!
달님이랑 사이가 좋은 건 좋은 거야 😌
소원도 빌어봐!

왜 쪼굴쭈굴해졌어
(뱁새 콕콕 찌르는 토끼 그림)

여러분 마음으로도 충분히 배부르다고 생각합니다.

달님... 소원 빌었습니다.

푹 쉬세요 달새씨
눈 감고 있는 거로도 피로가 풀리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까...

키리씨는 달을 좋아하시는 걸까요
정취 있고 그렇기도 하구
이럴 때 따뜻하고 향긋한 음료를 마시면 더 좋지 않을까

(쭈굴하는 뱁새 낙서)
쪼금 의기소침한 뱁새라고 생각해주세요

무슨 소원 빌었어?
앗
비밀이면 쉿 해두 돼

왜 의기소침쪼굴쭈굴해졌어
😂😂

달을 좋아한다기보다
살아있을 땐 그런 것 볼 여력이 없었으니까요.
신사와 어울리기도 하고, 이곳 풍경과 잘 어우러져서
요즘은 밤마다 보고 있습니다.
음료... 뭐가 있을까요?

소원이요?
음...
뭘까요?

으응
응
차?
난 국화차가 좋아!

으으응
키리의 소원은 키리가 제일 잘 알지 않을까?

이야기의 결말이 잘 끝나게 빌었지요.
연말이 곧 다가오기도 하네요.

꽃차가 지금으로서는 생각나네요
허브티는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것 같아서

하긴 음
보지 못 했던 풍경을 본다는 건 여러모로 감회가 새롭곤 하죠

그냥 자기반성중이에요 토순씨...
응

살아있을 땐 법조단지를 돌아다니느라 건물에 달이 가려졌으니 말이죠.

저도 국화차 좋아합니다. 있으신가요?

[차원 택배-국화차 한 잔, 따뜻!-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어느 분의 이야기일지는 몰라도 잘 끝났으면 좋겠는걸요

[차원 택배-국화차 한 잔, 따뜻!-키리]

법조인이셨군요
많이 바쁘셨겠는걸

네. 저도 잘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결말이 진부하다고는 하지만 누군가에겐 간절하니까요.

감사합니다. 향이 좋네요.

많이 바빴죠. 전 제 일이 좋았지만요.

일이 좋아서 하는 건 긍정적이라고 생각도 하지만서두요

아름다운 결말은
...진부하지는 않다고 생각해
사람들은 때때로 의도치 않게 매듭지어지기도 하니까요
진부하다고 해도 응

다른 차원에서도 응원할래요

감사합니다. 좋은 분이시네요.
데이브씨는 뭘 하고 계십니까?

...뭘요
칭찬 감사합니다

저는 음
상담도 할 일이 있어서 하고 있고
이제
사진작가 일도 하고 있어요
사실 법조인 분을 거의 처음 뵙는 것 같아서
좋아서 하신 거라면 그만큼 키리씨도 좋은 분이 아니실까 하는 생각이 드는걸요

작가활동을 하시는군요. 사진 몇 장 볼 수 있을까요?

법조인은 처음 보셔도 이곳엔 더 보기 힘든 사람들이 있지 않나 싶지만...
글쎄요, 일에의 열정과 도덕은 다르다고 봅니다. 가끔 법정에서는 의외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곤 하더군요.
그래도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긴 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사진, 축제의 현장을 찍은 듯 하다. 한 밤의 야외 공연인 것 같다. 빛무리가 가득하다.)
...사실 다룬지 그렇게 오래는 안 된 편이라서
그래도 여행한 사진은 네

법조인 분보다 신을 더 자주 볼 수 있는 곳이 여기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제가 톡방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몰라도 말이죠

...하긴 여러 이유로 범법을 하는 사람이 있곤 하죠 음...
법 공부 만큼이나 많이 어려울 것 같아요

충분히 좋은 사람으로 생각된답니다

예쁘네요. 반짝이는 빛이 다들 행복할 것 같아 보입니다.
법조인보다 신이 많다는 말 공감합니다. 이 방 자체의 특수성 때문이겠지요?

무엇이 어렵다고 말하신 건지 잘 모르겠지만, 사건이나 법정에서 누군가를 보고 감정적인 혼선을 겪은 적은 없습니다. 이런 일은 나 이전에 하나의 수사기관으로서 움직여야 하는 법이지요.

좋은 사람이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듣는 삶이 될 줄은 몰랐군요.

(사진, 바다에 비친 달과 하늘에 뜬 달이 찍혀 있다. 푸르스름한 느낌의 사진이다.)
그리고 이건 달 사진이구요

응 맞아요 축제에선 거의 항상 사람들이 즐기고 웃고 그러니까
거기에 휩쓸려서 제법 즐겁게 즐기게 되더라구요

이 방의 특수성... 이 맞죠 음음

...조금은 부럽고 동경심도 드네요 철칙이 확실히 잡히는 셈이니까요
사람은 양심에 휘둘려서 여러 갈등을 하기도 하니까...

앞으로 톡방에서 자주 들으실 걸요

으음
벌써 4시구나
슬슬 자러 가봐도 괜찮을까요?

제게 허락받으실 일이 아닌걸요. 편히 주무십시오.

안녕히 주무세요 키리씨
좋은 하루 보내시길

...이제 아무도 안 계실까요?

이미 없겠구나.

다들 좋은 아침이야...!
날이 추우니까 단단히 입고 다녀야해...

주나쨩도 그렇게 하려므나.

응. 시트리씨도!
간밤에 잘 잤어?

후후, 생각할 것이 있어서.
잘 잤다고는 못하겠구나.

앗. 생각이 많은 밤이었구나... 그럴땐 잠이 잘 안 오지.
무슨 일로 생각에 빠졌었어?

주나쨩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니?
감정은 전염된다고 생각해?

감정은..전염되지?
나쁜 감정도 좋은 감정도, 서로 옮아간다고 생각해.

좋은 아침입니다..

시트리씨도 그렇게 느낀단다.
어서 오렴. 종달새쨩♡

🐰🐰

토끼다

톡기톡기

사랑스럽구나.

토끼 볼 주물주물하면 보드랍고 기분 좋은데 말이다.

토옥기 볼 쪼물...

난 토끼도 좋지만
친칠라도 좋더라

쭈물주물.

고양이도 좋다. 떡처럼 엎드린 고양이의 등과 궁둥이를 팡팡팡하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라네.

(식빵굽는 고등어 흰양말 야옹이 사진)

이런거?

그래그래, 그런 식으로!
그림을 참 사실적으로 잘 그리는군. 저 밑에 손을 넣는 것도 그려주시게나.

(고양이 배 밑에 손을 넣는 사진)
(고양이가 깜짝 놀라 펄쩍 뛰는 사진)
(하악질을 하며 냥펀치를 손에 날리는 사진. 연속사진인 듯 하다)

(. .

하하하하 누님 탐쨩한테 맞았대요

고양이가 화났어...!!!

고객의 희망사항을 잘 파악하는 화가로세.

화가라기보단 사진이지만..
냥펀치는 업계포상이니 괜찮다 ㅋㅋㅋ

주나 ㅎㅇㅎㅇ 팤 ㅎㅇㅎㅇ

주나여 안녕하신가- 좋은 점심일세!

모두들 하-이

난 마리모 보면서 랑이나 쓰다듬어야지
이리와 발러

파크는 마리모를 기르는 것인가?
어디에 쓰려고...?

키워서 국끓여먹는데

마리모도... 먹는가?
하긴 해초 종류긴 할 터이니... 동그랗기도 하니 먹기에는 편할지도 모르겠군.

아니 그냥 관상용이야
이걸 왜 먹어

못 먹을건 없잖아?

그렇군, 난초처럼 기르는 관상용인가!

사서 파이퍼, 감히 날 속였는가!
때린다!

하하하 꼬맹이가 때려봤자 하나도 안아프다!
앞자리 2는 찍고오도록!

그렇게까지 말하니 진심으로 덤빌 수밖에 없겠군.
딱 대라. 장침 들어간다.

그걸 먹을 수 있어...?

그치그치 관상용이지
애초에 다른 친구에게 받은 거니 먹으면 실례야

하하하하하하하하!!!!
사천왕중의 제일인 나 파이퍼를 이길 수 있을것 같으냐!!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먹어서 죽는 것만 아니면 난 다 먹을수 있어

좋은 점심...!
마리모로 국을...?

피피님이 죽는다는 소식을 듣고 등☆장!!!!!

마리모를 선물하다니 센스가 정말 독특한 사람이로다. 어떤 친구인가?

큭, 하필이면 사천왕 중 제일인 파이퍼를 만날 줄이야...!
하지만 나도 어엿한 닌타마! 이 정도 시련에 굴하지 않는다!!
이야아아압 받아라아아아아!!!

유감이지만 아직 안죽었단다!

귀여운 미소녀 코드 ㅎㅇㅎㅇ 주나도 다시 ㅎㅇㅎㅇ

마리모로 국을 끓여먹진 않는다 하더군. 마리모국에 관심이 있는가?
한번 도전해보는 건 어떤가?

읽을 수 없는 문자인 사람도 좋은 점심일세~ 이상한 부분에서 활발한 친구로군.

도내 최상위급 미소녀인데다 초 하이레벨 천재님이시기까지한 #님의 등장이야!!!
밍나 ㅎㅇㅎㅇ

마리모 국이라니 참신한데

코드 아저씨 ㅎㅇ

오오, 읽을 수 없는 문자인 사람은 도내 최상위급 미소녀인 데다가 초 하이레벨 천재이기까지 한 건가!
삼류 소설에나 나올 법한 주인공상이 현실에도 있을 줄은 몰랐다네. 놀랍군!

크으으윽.. 너 이자식... 강하군...
지금 나는 여기서 쓰러지지만.. 내 뒤에는 나보다 수십배는 더 강력한 마왕님이 남아있지...

과연 네가 마왕님을 이길 수 있을까..? 흐흐흐흐후ㅜㅎ후ㅜ훟..후하하하하하하하하하!!!!!!!

ㅂㄷㅂㄷㅂㄷ 아저시 아니거등여

ㅇㅇ 천재님이나 코드님이나 #님이나 인클루드님으로 부르면 되는거야 호에에님☆

사서누님보다 강한 마왕이라니 대체 누구지!!!

그럼 (자칭)여고생쟝 ㅎㅇ

끝난다끝난다 사기 클리셰잖

사서 파이퍼... 이 얼마나 강한 적이란 말인가. 지금까지 십만의 적을 베어넘긴 나였지만 이번이 가장 힘든 전투였다.
이 파이퍼보다 수십배는 더 강한 마왕이라니 대체...!!

하지만 내 의뢰는 파이퍼를 죽이는 거였으니 여기서 돌아가야지.
끝!

ㄴㄴ 천재 미소녀님 인거야 공원님ㅇㅇ

ㄹㅇ끝났엌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의미론 클리셰 비틀깈ㅋㅋㅋㅋㅋㅋ

내 소개는 하지 않아도 알아서 호에에로 부르고 있군. 어쨌든 알겠다, 내가 기억한다면 천재라고 불러주지.

참신한 엔딩이다

'자칭' 천재 미소녀님 ㅇㅇ

이야아, 그렇게 칭찬해주면 부끄러워서 몸 둘 바를 모르겠네.

닷테 호에에가 너무 찰떡같이 달라붙는걸!!!!
내가 기억한다면<- 이거 기억 못하는 복선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공원님 ㄹㅇ나쁘다 ㅂㄷㅂㄷㅂㄷㅂㄷ

ㅇㅇ 이제 호에에님 차례야
전방에 칭찬 발사 ㄱㄱ

칭찬이라면 칭찬이딘 한데 말이지!!!

ㅋㅋㅋㅁㅋㅋㅋㅋㅋㅋㅋㅋ
코드쨩 부들거린다

호에에가 싫다는 뜻은 아니었다네, 사람이 애교도 부리고 살 수 있는 법 아니겠는가. 읽을 수 없는 문자인 사람이여.

칭찬을? 갑자기?
어...
너희 둘은 서로 사이가 좋아보이는군! 둘만 통하는 암호도 막힘없이 잘 쓰는 게 멋지다네!

사이가 좋아보인다고???????
어째서죠

리얼충이랑 사이 좋아지고 싶지 않아욧^q^

서로 주거니받거니를 잘 하는 것 같아서? 사실 둘은 사이가 안 좋은 건가?

호에에☆

라는데 공원님
역시 #님이 너무 천재 미소녀인 탓일까나☆

저건 오탁후와 사이가 좋다니 난 차라리 뛰쳐나가겠어

공원님 ㅂㅂ

저기 저 도망가는 비겁자를 보아라

올 때 당고 하나 사오거라~

(와장창 하고 창문 밖으로 뛰쳐나가는 햄스터)

좋은 점심일세, 클레리 무어여!

저놈 드디어 뒈지는구만

좋은 점심일세
호에몬

드디어 뒈짖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렉님 ㅎㅇㅎㅇ

니가 햄스터를 죽였어
잘했다
꼭 천국가라

뭐야 죽이지는 말게나

안 죽었다 새키들아

왜그랬어 호에에님

그러게
왜 그랬어
이 햄스터는 톡방의 명물이었단 말이야
여러 가지 의미로

내가 잘못한 건가?!

잘 모르겠지만 빨라 사과해줘 호에엥

저 살쥐자

이... 일단은 명패부터 만들고 오겠네...

호에에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졌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한 호엥몬

형들과 아저씨에게 둘러쌓여 놀림받다니..

미소녀도 하나 끼어있으니까 괜찮을거야



아마

미소녀(추정)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이 밑으로 불경이 쭉 이어진다...)

좋은 곳으로 가시게나... 파크여.
화장도 할 텐가?

미소녀
ㅋ

화장
아주 좋은 생각이야

분위기가 이상하군. 저 자는 소녀가 아니었던 건가?

소녀겠어?

그렇군. 여장인가.

불경ㅋㅋㅋㅋㅋㅋ 킷탘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정확히는 14세(마음)의 남자/여자 아이야 호에에님
문득 든 생각인데 이 대사 은근 오랫만 아냐???

어째서 여장러가 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잿가루가 되어버린 햄스터)

맞는 말이네 코드친구

딱히 여장한다던가 하는 성의도 없지 ㅇ 아 아니야

드디어 죽었군

☆드디어 죽었군☆

그야 여자는 여장할 수 없으니까!!!
여장은 남성성의 극한이라굿?☆

성별을 숨기고 싶은 건가. 이해했네, 네가 여장을 한다는 사실은 끝까지 함구하도록 하지.

나의 옆에서 끝까지 행복했기를...
나는 파크를 잊지 않을 걸세. 아마도.

클레리 너는 파크랑 사이가 안 좋은 건가?

호에에님마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려라~

나도- 졸려....

햇-빛~쬐면-서 노~곤노곤 하-고싶~ㄷr~
주-나 하~이하이~

안녕. 월급꿀빨러씨...!
요즘은 날씨가 추워서... 햇빛을 받아도 노곤노곤하진 않을거야....

난로 앞에 있으면 노곤할수 있겠지.

으~음 그-런가~? 그래-도 광합~성 같-은느낌~이라-~면~ 괜찮-을거~같 기도한~ㄷ ㅔ ★
어-차피 우리회~사 지하-라서 ~햇빛도-못 보~지-만~?

난-로는~맞-는말~이-지
전-기난로~좋아- 시트-리 하~이하이

가끔씩 밖에 나가는 건 어떻니.

월급꿀빨러쨩 어떻게 잘 지냈니?

으-응~ 일-터진~거 수습-하느라~좀 귀찮아졌던-거하고~ 팀장-회의~나-가기~귀찮아서~꾸물대다가- 질질~끌-려간~거만 -빼-면~ 잘-지냈~지
시-트리 넌~잘 지냈~냐~?

밖에-나가느~ㄴ거 귀-찮아~♬

그 회사는 여전한 것 같구나. 고생이 많아.
나는 그런대로 잘 지냈단다.
귀찮아도 안에서만 생활하면 건강에 나빠. 몸도 마음도.

걱-정해~주는건~땡-큐 하지만~난 괜찮-아~? 마음이건~몸이-건 둘~ㄷr 말이야~♬
잘-지냈다니 다행-이고~ 고생-하진~않-지~? 익숙 해-졌거든~진즉-에~말이지~

으으으으음...

다음에 같이 외출이라도 하지 않겠니?
에디쨩은 무슨 일?

다-~음에 좀-보고~? 난-은근~ 바-쁘거든~
에-디직원 하~이하이~

그래. 언제든지 말하렴.

안녕하세요오오~

달새 누나... 아니 팀장님이 걱정되서요...

흐으~으음
시-트리~양은- 데이-~트신청~ 매-우자연스~러운~거 같ㅇㅏ~

개-가 너~보다-튼튼-하고~회복-빠른~ㄷ ㅔ ~?

아 그건 알지만...

팀장님이 이번처럼 폭주하셨다가 또 다치실까봐..

안녕하세요.............

엘-직원~하-이하이~
관-리작~업은 잘-되어가~니~?

다-치면~다치는-거지~죽-진않~으니까 -상관없~잖아~?

모두 안녕하십니까?

다들 어서오세요....

그래도 다치는 것 만으로도 신경쓰인다구요!!

데이트를 하는 건 좋으니까♡
에디쨩, 그렇게 걱정되면 꼭 붙어있는 건 어떻니?

L쨩, 키리쨩 반갑단다.

기이스테 씨 안녕하세요..........잘 하고 있는 거 같아요...............아마.....?
그래도 기이스테 씨가 피곤할 일은 없게 할게요............

귀염둥이들같으니.

키-리~안-녕안녕~

시트리-말~대로 붙-어있던~가?

어.............다른 분들도 안녕하세요..........

부-서~부터가 다르-니~굳이-신경~안쓰고 열-심히 하면~된다네~ 엘-직원~

저도 반갑습니다.

하루의 절반 이상이 지났습니다. 다들 오늘 하루 좋게 끝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붙어있고 싶어도... 팀장님이 근무 중에 붙어있는 건 허락 안 해주시는 걸요...

클리포트 폭주해서.......안에 있던 환상체가 나와 다른 부서 쪽으로 갈 수도 있으니까요.........

너-가 탈~출시켜-봤자~ 헤급이-지~높아-도 바브~고- 그정도-면 금~방제압해-
그렇다고 탈출시키는걸 좋게 넘어가진 않겠지만.

무-시해 버리~던가-?

키리-너도~반절-남았지~만 좋은-날-보내라~

팀장님 말을 어떻게 무시해요..

히이..........좀 무섭지만 대단하시네요.............전 아직 그 정도는 무리일 텐데.........

종달새 씨는..........제가 종달새 씨의 말을 어기면 절 죽이겠지만.............에디 씨라면 괜찮을 걸요...............

죽이시지는 않으실 걸요???

팀장님이 하신 말을 거부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건....................에디 씨고..............저는............

히이.

왜 그러세요..?

상상해버려서...............

무시해도 안 때릴걸?

그리고 안 죽여...아마

히이이이이이이..죽일 거에요......분명 죽일 거야.........전기톱으로 갈아서 주스로 만들어 버릴 거야............

전 맛이 없는데...........

좋아하는 사람 말을 어떻게 무시하겠어요... 폭력을 제쳐두고서라도...

그-럼 폭~주할일을-만들~지 말-던가~

달새 23구출신 아니여서 사람은 안먹어...

히이......23구 출신 빼고는 안 먹는 건가요..............그럼 절 다른 사람들한테 나눠주는 건가............

앞으로는 입 단속을 잘 해야겠죠..

(흐읍)

...재 일부로 저러냐?

뭐 그렇지?
몸도 성치 않은놈이 무기들고 회사로 뛰어가는 꼴 또 보는건 나름 재밌겠지만

재미 없거든요...

에..............뭘 말하시는 건진 모르겠지만..............일부로 뭔갈 한 건 없어요...............오해하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다른 사람이면 몰라도 종달새 씨가 그러면 무서울 것 같아요............그냥 종달새 씨가 무서운 거지만..........

뭐 죄송할것까지야.
그리고 대체 안무서운게 뭐냐.. 꼬맹아

난 재밌을거같은데
한번 해볼까

어......기이스테 씨?

뭘 해요?????

난 안무서워~?
흐흥.. 흥.. 나쁘진 않은걸.

달새 놀리기?

하지 마세요.......

친절하시고......에디 씨나 종달새 씨보단 훨씬 더 안 무서워요........
나쁘지 않다니 다행이네요.........왠지 모르겠지만..........

두려움을 사지 않는건 좋은 거니까, 그것도 신입의.
좋게 봐줘서 감사합니다. 엘 양?

하면? 하면 어쩔건데?
막을 수는 있나?

....
못 막을 것 같아요..?

거야 당연히?

신입은 좋은 거였나요.......?
저야말로 감사합니다.....기이스테 씨........

힝.....
하지만 진짜로 하려고 하면 막을 거에요..

좋다면 좋고 나쁘다면 나쁘지?
뭘 이런거 가지고.

열-심히 막아봐라~

근데 에디 씨는 기이스테 씨를 못 막으니까...........종달새 씨를 데리고 도망쳐야 하고..........그럼 기이스테 씨의 말대로 종달새 씨 옆에 붙어있게 되고.........

기이스테 씨 똑똑하시네요................대단해..........

그런가요.......
그렇지만 기이스테 씨도 이런 거 가지고 고맙다고 해주셨으니까요......저도 감사합니다.....

그게 그렇게 되냐

아니였어요...........?

글세?

관리나 하러 가야지 바-이바이

다치지 말고 다녀오세요..............

잘 가라

안녕하세요...........

안녕하냐

아 (검열) 머리 깨질 것 같네

에......................에디 씨도 머리 아프거나 하시는 건가요...............

뭔가 되게 의외............

좋은 오후입니다..

히이........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십니까. 엘 직원.

할 게 없군요..

내가 뭐 로봇인 줄 아냐
원래 접대하고 나면 이래

쉬시죠 누님

사서는 아픈 직업인가요........?

어차피 근신중이라 기숙사에서 못 나갑니다.

일 하고 싶군요.. 좀이 쑤셔 못견디겠습니다..

이 참에 푹 쉬세요.............

걍 내 멘탈문제야
접대 할 때마다 흔들려서

일 중독입니다 그거

아하...........

중독이 아니라 당연히 제가 해야 되는것일 뿐입니다..

푹 쉬라고 하셔도 남들 다 일하는데 혼자 쉬는건..

원래는 이럴 때 부르는 상담사가 있긴 하다만...

쉴 때는 쉬셔야죠.

자꾸 신경쓰이니 어쩔 수 없습니다

.... 인형이라도 안고 있어야겠군요..

신경쓰이는 이유라도?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당연히 제일 큰 이유는 제가 이러고 있는 동안 다른 여성 관리직이 에디에게 꼬리칠까봐 걱정되는거겠죠.

...아...그렇습니까...

뾰로롱!

부르면 달려오는 상담사입니다!

불안합니다.. 제 입으로 일 관련은 상관 없다곤 했지만 그래도 에디와 다른 직원이 같이 있는걸 상상한다면 불안해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좋은 오후입니다. 엘라스트 씨.

안 불렀는데

기껏해야 징계팀장님하고 붙어있겠죠 뭐. 신경쓰지 마시죠.

에디 씨가 알아서 잘 하실 거에요! 저번에도 조심하는 게 느껴졌으니까요! 반가워요, 종달새 씨.

히잉........>>984는 절 부른 게 아니에요? 설마 저 말고 다른 상담사가?! 너무해! 왜 저 안 불러요!

신경을 쓰지 말라고 하셔도 신경이 계속 쓰이는걸 어떡합니까. 에디는 제 건데, 저만 보고 있어야 하는데, 내가 여기서 이러고 있는 동안 또 어떤 여우들이 꼬리를 칠지 모르는데, 내가 여기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데. 알아서 잘 한다고 해도 에디는 너무 착하고 상냥하고 친절하니까 거절하지 못할게 분명한데.. 내가.. 내가 가야 하는데..

아니 저건 널 말한게 맞긴 한데 널 부르지는 않았다는...그런 말이야

병이네요 저것도
그냥 걱정말고 푹 쉬세요. 설마 그 사이에 여자를 만나겠습니까?

에디 씨가 완전 착하고 상냥하고 친절한 건 맞지만 종달새 씨를 위해서라면 단호하게 거절할 거에요! 종달새 씨한테도 그러고 종달새 씨의 말은 전부 들어주려 하니까요. 그러니 에디 씨를 믿고 푹 쉬어요.

에헤헤, 그렇다니 다행이에요. 바람 맞힌 줄 알고 서글펐단 말이에요...ㅠ

아, 바람 맞힌 건 맞죠. 왜 저 안 불렀어요!(빼액!

(고양이가 드러누워서 떼쓰는 낙서)

....
에디 직원을 믿지 못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불안한 것 뿐입니다.

바람 같은 소리 하네 누가보면 네가 내 애인인 줄 알겠다

술로 충분하니까 안 부른 것 뿐이야.
(한심하게 고양이를 보는 햄스터 낙서)

불안하면 휠체어라도 타고 만나러 가시면 되지 않습니까

불안해 하시는 건 당연해요. 에디 씨도 종달새 씨가 자신과 떨어져있을 때마다 다른 남자 만나는 건 아닌지 불안해 하실 걸요? 다른 남자와 일하다가 마주쳐도 그렇고요. 그렇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불안함도 가라앉을 거에요. 상대방이 어떤 사람과 마주쳐도 자신과 계속 함께 있어줄 거라는 깊은 신뢰가 생길 테니까요.

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