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3882>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12- (1001)
클정주 ◆Ni7Ms0eetc
2020. 11. 14. 오전 1:49:21 - 2020. 11. 16. 오전 1: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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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클정주 ◆Ni7Ms0eetc (125qa5bxE2) 2020. 11. 14. 오전 1:49:21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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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616/recent
웹박수: http://yaong.info/ask/n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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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하면 AT로 취급한다.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토순 드 바비 우웃웃웃 (125qa5bxE2) 2020. 11. 14. 오전 1:50:31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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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키리 (eD7DtjVlV.) 2020. 11. 14. 오전 1:51:10안녕하세요.
곧 다시 움직여야 할 듯하지만 말입니다. -
3 종달새 (Y5puddnPE.) 2020. 11. 14. 오전 1:52:07어차피 야근은 일상이니.. 괜찮습니다.
그리고 어서오십쇼 키리 씨. -
4 라텔 (nbYRTtUiXM) 2020. 11. 14. 오전 1:52:49평소엔 맨날 화만 내는 척 하면서도 계산은 하고 살던 녀석이 이렇게 감정에 휩쓸려서 결정을 내릴 줄이야.
무슨 바람이 분거야? -
5 키리 (eD7DtjVlV.) 2020. 11. 14. 오전 1:52:59다시금 하는 말이지만... 곧 가야 합니다.
죽어도 바쁘군요. -
6 토순 드 바비 우웃웃웃 (125qa5bxE2) 2020. 11. 14. 오전 1:53:03야근이 일상이면 어떻게 해
키리 안녕! 만나서 반가어! -
7 코르부스 (nbYRTtUiXM) 2020. 11. 14. 오전 1:53:26아무리 그래도 이제 얼마없는 내 가족이야
이런 환경에서 자라나도록 놔둘 수는 없어 -
8 라텔 (nbYRTtUiXM) 2020. 11. 14. 오전 1:54:05아, 모두 하이하이.
저 녀석이 갑자기 왜저런담? 진지하게. -
9 키리 (eD7DtjVlV.) 2020. 11. 14. 오전 1:54:18복잡한 가정사로군요.
저도 반갑습니다 토순씨. -
10 종달새 (Y5puddnPE.) 2020. 11. 14. 오전 1:54:44..저희 회사가 뭐 그렇죠. 하하...
안녕하세요. 좋은 새벽입니다 라텔 씨. 인사가 좀 늦었지만, 코르부스 씨도 좋은 새벽입니다. -
11 에디 (sTVLWmcCwY) 2020. 11. 14. 오전 1:55:17퇴근...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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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키리 (eD7DtjVlV.) 2020. 11. 14. 오전 1:56:05인사보다 떠나야 한다는 말을 먼저 한 것 같아서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오랜만입니다. -
13 토순 드 바비 우웃웃웃 (125qa5bxE2) 2020. 11. 14. 오전 1:56:37웃ㅠ
우웃ㅠ
오소리는 어떻게 생각해
복잡한건가?!?
회사 사장님 까앙 해야대 증말 -
14 종달새 (Y5puddnPE.) 2020. 11. 14. 오전 1:56:55한시 아닙니까.
넌 퇴근 했어야지요. 에디 -
15 에디 (sTVLWmcCwY) 2020. 11. 14. 오전 1:56:59안녕하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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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라텔 (nbYRTtUiXM) 2020. 11. 14. 오전 1:58:09나는... 글쎄. 확실히 어린 조카가 있는 입장에서 보면 여기가 빈말로도 어린애가 있기 좋은 환경은 아니야.
하지만 평범한 아이도 아니기 때문에, 좀 믿어봐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
17 에디 (sTVLWmcCwY) 2020. 11. 14. 오전 1:58:55저... 가챠하느라 아직 퇴근을 못 했어요...
으아아 에고좀 떠라 -
18 키리 (eD7DtjVlV.) 2020. 11. 14. 오전 1:58:59사랑하기 때문에 하는 이별은 슬픈 것이지요.
정말로요. -
19 종달새 (Y5puddnPE.) 2020. 11. 14. 오전 2:02:33관리자 어차피 지금 잠들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건강이 우선 아닙니까.
들어가 주무십쇼. 에디 -
20 에디 (sTVLWmcCwY) 2020. 11. 14. 오전 2:02:58한번만 더...!
-
21 토순 드 바비 우웃웃웃 (125qa5bxE2) 2020. 11. 14. 오전 2:03:23웃
우웃
그러면.. 뱌뱌 하구... 뱌뱌할 시간 가지구...
웅
에고? -
22 에디 (sTVLWmcCwY) 2020. 11. 14. 오전 2:04:03에고요! 마음을 실체화한? 그런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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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코르부스 (nbYRTtUiXM) 2020. 11. 14. 오전 2:04:12자주 못보게 된다는건 아쉽긴 하지만...
아니 잠깐만
천재적인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
24 라텔 (nbYRTtUiXM) 2020. 11. 14. 오전 2:04:39왜 맨날 쟤가 저런 말 할때마다 불안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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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토순 드 바비 우웃웃웃 (125qa5bxE2) 2020. 11. 14. 오전 2:06:12나두 쫌 불안해졋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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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키리 (eD7DtjVlV.) 2020. 11. 14. 오전 2:06:36원래 대다수의 사람들이 저 말을 하면 불안해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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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코르부스 (nbYRTtUiXM) 2020. 11. 14. 오전 2:08:31아니 봐봐
어차피 차원도 넘을 수 있는데 공간이라고 못 넘겠냐고
거주는 우리 집에서 하되 가끔씩 여기로 놀...러올만한 곳은 아니긴 하는데 가끔 오고 그러는거야
지금 상황은 자기 재량으로 다른데 가 있는거 외엔 거의 백퍼센트 여기서 살다보니 더더욱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기 쉽다고
하지만 우리 집에 가 살면서 수연이랑도 놀고 같이 지내다가 가끔 보고싶다며 찾아온다면? -
28 라텔 (nbYRTtUiXM) 2020. 11. 14. 오전 2:09:01기껏 생각한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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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코르부스 (nbYRTtUiXM) 2020. 11. 14. 오전 2:09:34하긴 저러고 맨날맨날 왔다갔다 하면 피곤하고 힘도 줄고 그럴거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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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토순 드 바비 우웃웃웃 (125qa5bxE2) 2020. 11. 14. 오전 2:09:52천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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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키리 (eD7DtjVlV.) 2020. 11. 14. 오전 2:10:01가끔이라도 만날 수 있다는 건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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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코르부스 (nbYRTtUiXM) 2020. 11. 14. 오전 2:11:13어디에서 잠을 자고 기본적으로 어디에 가 있느냐가 중요하지 싶으니까
그렇다고 너무 오래 놀러와있고 그러면 혼난다 -
33 토순 드 바비 우웃웃웃 (125qa5bxE2) 2020. 11. 14. 오전 2:11:24그럼.. 뱌뱌타임 안 가져두 되겠네
천잰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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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토순 드 바비 우웃웃웃 (125qa5bxE2) 2020. 11. 14. 오전 2:13:23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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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위즐 (nbYRTtUiXM) 2020. 11. 14. 오전 2:13:45오. 나도 찬성.
...나, 이제 쟤보다 키 작아져서 비교당하는거 싫으니까...
마음에 상처 입는 시간들이 조금이라도 줄었으면 좋겠어...
딱히 네가 싫다는건 아니지만, 그... 뭔지 알지? 응? -
36 코르부스 (nbYRTtUiXM) 2020. 11. 14. 오전 2:15:36후 내 텅텅 빈 머리에서 이런 생각이 나올 줄이야
자 기념으로 한번 쓰다듬자 -
37 토순 드 바비 우웃웃웃 (125qa5bxE2) 2020. 11. 14. 오전 2:16:47
웅! 쓰담! -
38 코르부스 (nbYRTtUiXM) 2020. 11. 14. 오전 2:17:40이거 이제 하루에 최소 한번씩 안하면 꼭 똥누고 덜닦은 기분이란 말이지 하루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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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위즐 (nbYRTtUiXM) 2020. 11. 14. 오전 2:19:15비유 봐라...
아냐. 편한 대로 있어도 돼. 진지하게 막 시기하고 그럴 리가 있겠어?
근데, 토끼 모습이랑 사람 모습 중 어느 쪽이 더 편할까? -
40 토순 드 바비 우웃웃웃 (125qa5bxE2) 2020. 11. 14. 오전 2:20:01난.. 난.. 토끼가 더 편하다구 생각해
응
토끼가 더 편하지! 당연히 토끼가 더 편하지! 응! -
41 위즐 (nbYRTtUiXM) 2020. 11. 14. 오전 2:20:16거짓말 하면 나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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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토순 드 바비 우웃웃웃 (125qa5bxE2) 2020. 11. 14. 오전 2:21:47토끼 코는 안 길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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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위즐 (nbYRTtUiXM) 2020. 11. 14. 오전 2:26:16넌 목각인형이 아니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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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토순 드 바비 목각인형 (125qa5bxE2) 2020. 11. 14. 오전 2:28:37언제부터 내가 목각인형이 아니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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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위즐 (nbYRTtUiXM) 2020. 11. 14. 오전 2:29:25헝겊인형... 아니었어?
아니 정확히는 토끼...
아니 더 정확히는 하늘의 별님... 어... -
46 토순 드 바비 목각인형 (125qa5bxE2) 2020. 11. 14. 오전 2:35:47족제비 고장났대요
-
47 토순 드 바비 목각인형 (125qa5bxE2) 2020. 11. 14. 오전 2:36:07전부 다 정답이니까 괜찮어! 응!
팝콘 주까? -
4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전 10:00:34고기.
(만화고기 낙서) -
49 클레리 무어 (125qa5bxE2) 2020. 11. 14. 오전 10:06:44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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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전 10:11:45그 고기가 먹어도 되는 고기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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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클레리 무어 (125qa5bxE2) 2020. 11. 14. 오전 10:11:59뭐라고
내 뱃속은 어떻게 되는 거지 -
52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전 10:14:50뭐, 살상용 독은 아니었으니 죽진 않을 거라네.
그런 것보다 좋은 아침! 오늘 날씨는 정말 상쾌하더군! -
53 콘스탄틴 (oy.XZtiW2s) 2020. 11. 14. 오전 10:18:53여기는 비가 추적추적 내려. 물 줄 필요가 없어서 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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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클레리 무어 (125qa5bxE2) 2020. 11. 14. 오전 10:20:14독이 있었어?!?
키시 ㅎㅇ -
55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전 10:20:42오오, 그 쪽 지방은 비가 내리는가. 햇님인형씨가 힘을 못 써버렸군.
너는 무언가 농사를 짓는 건가? -
56 콘스탄틴 (oy.XZtiW2s) 2020. 11. 14. 오전 10:22:13맞아. 비가 그치면 또 유각인한테 인사를 하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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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전 10:22:18그래, 요즘 새로 나온 따끈따끈한 제품이라네! 아마 미칠듯이 웃음이 나오고 미칠듯이 열나고 미칠듯이 배아플 뿐일 테니 걱정하지 말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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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전 10:22:53유각인...? 유각인한테 무슨 볼일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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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클레리 무어 (125qa5bxE2) 2020. 11. 14. 오전 10:24:40그거 좀 심각한 독이잖아
그런 걸 왜 가지고 다니는거야
유각인
뿔에 찔리면 아프겠네 -
60 콘스탄틴 (oy.XZtiW2s) 2020. 11. 14. 오전 10:26:22그냥 친한 척 하려고.
일부러라도 찔리기 어려운 위치인데. -
61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전 10:26:30왜냐니, 그야 내가 독을 사용하는 닌타마이기 때문이겠지? 최근 동향을 파악하는 건 뒤쳐지지 않기 위해 중요하지.
그 고기에 넣었다는 건 거짓말이었지만! -
62 클레리 무어 (125qa5bxE2) 2020. 11. 14. 오전 10:27:28왜 어려운데? 지금 뿔 비하발언 하는거니?
날.. 속였어 -
6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전 10:29:10친해지려는 게 아니고 친한 척인가... 유각인씨가 슬퍼할 거라네.
하하, 깜박 속았군! 그 고기는 내가 그냥 먹고싶어서 그린 것뿐이었다네.
육즙 떨어지는 고기가...... -
64 콘스탄틴 (oy.XZtiW2s) 2020. 11. 14. 오전 10:29:22찔리려면 위에서 떨어져야 할 걸.
그런데 왜 찔리는 걸 기대하는 것 같지? -
65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전 10:30:21찔리는 걸 즐기는 부류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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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콘스탄틴 (oy.XZtiW2s) 2020. 11. 14. 오전 10:30:35슬퍼하나? 유각인들은 인간을 싫어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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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콘스탄틴 (oy.XZtiW2s) 2020. 11. 14. 오전 10:31:04내 목숨은 여러개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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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클레리 무어 (125qa5bxE2) 2020. 11. 14. 오전 10:31:40고 기
난 지금 베이컨을 먹고있다....
일단 고양이 아님 확인 -
69 콘스탄틴 (oy.XZtiW2s) 2020. 11. 14. 오전 10:33:26난 잠깐 공방 좀 다녀올게. 바로 위층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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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사서 파이퍼 (Y5puddnPE.) 2020. 11. 14. 오후 3:48:03졸리다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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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에디 (sTVLWmcCwY) 2020. 11. 14. 오후 3:49:34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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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사서 파이퍼 (Y5puddnPE.) 2020. 11. 14. 오후 3:51:23이미 실컷 자고 일어났걸랑
아 데인데 화끈거려.. 껍질 벗겨졌나 이거 -
73 에디 (sTVLWmcCwY) 2020. 11. 14. 오후 3:52:46데였어요?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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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사서 파이퍼 (Y5puddnPE.) 2020. 11. 14. 오후 3:55:16안괜찮아~
죽을 정도는 아니지만 자는데 신경쓰이는 정도? -
75 에디 (sTVLWmcCwY) 2020. 11. 14. 오후 3:59:19[차원 택배 - 사서 - 화상 연고랑 햄스터 데일밴드]
이거 바르세요... -
76 사서 파이퍼 (Y5puddnPE.) 2020. 11. 14. 오후 4:05:00어차피 도서관에선 다쳐도 상관없는데..
뭐 보내줬으니 써야지. 고맙다
... 데일밴드 귀엽넼ㅋㅋㅋㅋㅋㅋ -
77 에디 (sTVLWmcCwY) 2020. 11. 14. 오후 4:08:45다쳐도 죽는 것보다는 낫는게 좋죠...!!
에헤헤. 귀여운 걸로 샀어요!! -
78 사서 파이퍼 (Y5puddnPE.) 2020. 11. 14. 오후 4:13:34그건 그렇지. 아이고.. 여기 있는 누구누구랑은 마음씨부터가 천지차이구먼
그르게다 딱 너 닮은거 샀네. 햄스터 에디 꼬맹이 -
79 에디 (sTVLWmcCwY) 2020. 11. 14. 오후 4:19:27어떤 일이 있었길래 그렇게 변한 건지 궁금해요...
(병아리에게 방긋 웃으며 부비쟉하는 햄스터) -
80 사서 파이퍼 (Y5puddnPE.) 2020. 11. 14. 오후 4:26:45그건 비밀
그냥 마음고생 심해서~ 정도로 생각하면 돼
(햄스터 볼 뇸뇸하는 병아리) -
81 에디 (sTVLWmcCwY) 2020. 11. 14. 오후 4:30:32마음고생이 심하다는 이유로 사람이 이렇게 역변할 수 있으려나요...
(울먕한 표정으로 병아리를 바라보는 햄스터) -
82 사서 파이퍼 (Y5puddnPE.) 2020. 11. 14. 오후 4:34:29내가 브록이 아니라 나도 개 마음은 잘 모르지?
직접 물어보던가
(햄스터 날개로 쓰담하는 병아리) -
83 에디 (sTVLWmcCwY) 2020. 11. 14. 오후 4:35:23저를 싫어한다고 하던데요.....
(시무룩해진채 얌전히 쓰담받는 햄스터) -
84 사서 파이퍼 (Y5puddnPE.) 2020. 11. 14. 오후 4:44:41자기혐오 심하긴 하더라
달새한테도 틱틱거린 모양이든데..
(햄스터를 달래려는 듯 뽀다담하는 병아리) -
85 에디 (sTVLWmcCwY) 2020. 11. 14. 오후 4:49:34누나에게 틱틱거린...
저 그 (검열) 싫어요
(힝힝거리며 병아리에게 안기는 햄스터) -
86 사서 파이퍼 (Y5puddnPE.) 2020. 11. 14. 오후 4:52:20미래의 넌데 싫냐ㅋㅋㅋㅋ
(털 뽁! 부풀리는 병아리) -
87 에디 (sTVLWmcCwY) 2020. 11. 14. 오후 4:54:07달새누나에게 틱틱거렸다고 하잖아요!!! 그런 놈 진짜 싫어!!!
(볼 빵빵하게 부풀리며 병아리 털에 파묻히는 햄스터) -
88 사서 파이퍼 (Y5puddnPE.) 2020. 11. 14. 오후 4:58:44나름 지 딴에는 신경써서 해준말 같긴 하더만...
(햄스터를 꼬오옥 안아주는 병아리) -
89 에디 (sTVLWmcCwY) 2020. 11. 14. 오후 4:59:49제 딴에는 신경쓴 말이라도 남에게 상처된다면 그건 상처주는 말이라구요??? 그자식 싫어!!!!
(부비부비부비 하는 햄스터) -
90 사서 파이퍼 (Y5puddnPE.) 2020. 11. 14. 오후 5:02:59ㅋㅋㅋㅋㅋ.....
(햄스터 뽀담뽀담뽀담) -
91 사서 파이퍼 (Y5puddnPE.) 2020. 11. 14. 오후 5:07:20밥이나 먹어라 꼬맹이 에디~
난 접대하러 가야되니까 -
92 에디 (sTVLWmcCwY) 2020. 11. 14. 오후 5:10:00(고롱하는 햄스터)
안녕히 가세요!! -
93 콘스탄틴 (9QNxuod80E) 2020. 11. 14. 오후 5:59:38아쿠나비트를 만나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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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에디 (sTVLWmcCwY) 2020. 11. 14. 오후 7:09:56하아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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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시트리 (dzfWD3ZC52) 2020. 11. 14. 오후 7:14:41졸린 시간이긴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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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에디 (sTVLWmcCwY) 2020. 11. 14. 오후 7:19:42네에 졸려요... 안녕하세요 시트리 씨~
뭐 하고 계시나요..? -
97 시트리 (dzfWD3ZC52) 2020. 11. 14. 오후 7:23:01후후, 뭐 하고 있을 것 같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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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시트리 (dzfWD3ZC52) 2020. 11. 14. 오후 7:25:12그나저나 일은 아직 안 끝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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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에디 (sTVLWmcCwY) 2020. 11. 14. 오후 7:28:57데이트인가요!!!
주말이니 오늘은 출근 안 했어요! -
100 시트리 (dzfWD3ZC52) 2020. 11. 14. 오후 7:32:55안타깝게도 데이트를 잡지 못했단다.
에디쨩이야말로 데이트 안 하니? -
101 에디 (sTVLWmcCwY) 2020. 11. 14. 오후 7:34:05아앗... 헌팅... 같은 걸 해보시는 건..?
저는 목요일날에 회사가 쉬는 날이라 데이트하구 왔어요! 헤헤 -
102 새가 짖는 소리 (eD7DtjVlV.) 2020. 11. 14. 오후 7:34:43주말에 출근을 안 한다고?!
신기하네 -
103 시트리 (dzfWD3ZC52) 2020. 11. 14. 오후 7:36:08요즘은 헌팅도 잘 되지 않아서 말이지.
그래. 즐겁게 놀았니? -
104 에디 (sTVLWmcCwY) 2020. 11. 14. 오후 7:39:15새짖소 씨는 어떤 회사를 다니시는 건가요..???
저야 어제 칼퇴 미루면서 일 다 끝내고 오기도 했으니까요
으음 다들 데이트가 별로인 걸까요...
네에! 놀이공원 가서 즐거웠어요!!
팀장님 의외로 귀신의 집을 못 가시더라구요... -
105 새가 짖는 소리 (eD7DtjVlV.) 2020. 11. 14. 오후 7:40:17나 공무원이잖아... 고위공무원...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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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새가 짖는 소리 (eD7DtjVlV.) 2020. 11. 14. 오후 7:40:44그 인권없는 회사에도 휴일이 있구나 놀랍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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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새가 짖는 소리 (eD7DtjVlV.) 2020. 11. 14. 오후 7:41:06맞다 거긴 공무원 없댔지
나랏일 하는 사람이야 -
108 시트리 (dzfWD3ZC52) 2020. 11. 14. 오후 7:42:07후후,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기도 해서..
정말 좋은 때였겠는걸. -
109 에디 (sTVLWmcCwY) 2020. 11. 14. 오후 7:42:42여기도 고위공무원 비슷한 건 있어요? 좀 다르긴 하지만
휴일... 관리자가 쉬고 싶으면 그게 휴일이죠! -
110 에디 (sTVLWmcCwY) 2020. 11. 14. 오후 7:43:20흐응... 시트리 씨 혹시 권태기? 아, 이런 표현은 부적합하려나...
헤헤헤헤 즐거웠죠~! -
111 시트리 (dzfWD3ZC52) 2020. 11. 14. 오후 7:46:04그런 건 아니고.. 음, 달리 유혹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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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에디 (sTVLWmcCwY) 2020. 11. 14. 오후 7:49:54사랑의 악마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니 이건 팝콘이 필요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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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시트리 (dzfWD3ZC52) 2020. 11. 14. 오후 7:55:57어째서 그렇게 되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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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에디 (XAu63XgaBA) 2020. 11. 14. 오후 8:00:53그치만 유혹하고 싶다는 뜻은 좋아한다는 뜻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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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시트리 (dzfWD3ZC52) 2020. 11. 14. 오후 8:05:40...시트리씨 능력을 헛되이 하고 싶지 않을뿐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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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에디 (sTVLWmcCwY) 2020. 11. 14. 오후 8:07:22헤에에....
그 유혹하고 싶은 상대는 누군데요?? -
117 시트리 (YVX44eMTiU) 2020. 11. 14. 오후 8:23:09그건 알려줄 수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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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에디 (sTVLWmcCwY) 2020. 11. 14. 오후 8:44:14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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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시트리 (3qc..awWs.) 2020. 11. 14. 오후 8:44:56혹시라도 떠들었다간 보게 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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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후 9:01:14암, 은밀행동은 닌자의 생명이지.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다만 응원하겠다, 시트리여.
그래서. 지금 시간엔 아무도 없는가? -
121 시트리 (3qc..awWs.) 2020. 11. 14. 오후 9:04:12아직 있단다. 귀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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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시트리 (3qc..awWs.) 2020. 11. 14. 오후 9:05:31이런, 말하자마자 사단이 났구나. 처리하고 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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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후 9:05:56오오, 나를 위해서 남아주었는가 귀염둥이여! 쓸쓸하게 나 홀로 여기서 노래를 불러야 하는가-하고 생각하고 있었다네. 물론 그것도 싫지는 않았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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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후 9:06:18앗. 글을 쓰는 사이에 떠나버렸군.
잘 가게나, 귀염둥이여. 나는 여기서 노래를 부르고 있겠네. -
125 엘라스트 (atUVbR4u0Q) 2020. 11. 14. 오후 9:07:22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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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후 9:08:29오오! 내가 노래만 부르게 놔두지 않는 위원회 제 2호가 나타났는가!
반갑네, 엘라스트여!! -
127 엘라스트 (atUVbR4u0Q) 2020. 11. 14. 오후 9:08:55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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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마블 (LHclpy2q6Q) 2020. 11. 14. 오후 9:10:38스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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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후 9:10:42음음. 인사도 잘 하는 사람이로세. 장차 큰 사람이 될 테지.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는가? 나와 대화나 하며 시간 떼우세. -
13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후 9:11:20핫, 스윽-하며 나타나는 실력이 일류 닌자 못지 않구나! 하지만! 인술학원 제일의 닌타마, 가노 호에몬에게는 이미 다 들켰다네!
마블이여! -
131 엘라스트 (atUVbR4u0Q) 2020. 11. 14. 오후 9:11:40안녕하세요.
오늘도 평범한 하루였어요. -
132 엘라스트 (atUVbR4u0Q) 2020. 11. 14. 오후 9:12:18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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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후 9:12:22그렇게 이야기하면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지 않은가... 뭐, 어쩔 수 없지. 내 이야기를 해주만!
이 쪽도!
오늘은!
평범한 하루였다네! -
134 Amnesia (OKBq4W0PLU) 2020. 11. 14. 오후 9:12:52Sal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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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엘라스트 (atUVbR4u0Q) 2020. 11. 14. 오후 9:13:17그렇군요. 그래도 가노 씨는 행복하시죠?
안녕하세요. -
136 마블 (LHclpy2q6Q) 2020. 11. 14. 오후 9:13:18쳇. 들켰나.
하지만 저 배웠습니다. 목격자를 전부 죽이면 암살이라고.
죽어라! -
137 마블 (LHclpy2q6Q) 2020. 11. 14. 오후 9:14:10저도 오늘은 평범한 하루였네요.
평범하게 비스트를 족치고 평범하게 무기를 휘둘렀어요. -
138 엘라스트 (atUVbR4u0Q) 2020. 11. 14. 오후 9:14:54평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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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Amnesia (OKBq4W0PLU) 2020. 11. 14. 오후 9:15:01날마다 규칙적으로 하는 일정한 일, 일과를 이야기하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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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후 9:15:10안녕한가, 못 읽는 문자의 사람아! 그 다섯 문자로 나타나는 걸 보면 오늘도 건강한 모양이군!
행복하냐고? 그야 당연히 행복하지 않겠는가.
밥을 먹을 수 있고 산 자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것 이상의 행복이 어디 있으랴.
목격자를 전부 죽이면 암살이라고?! 그런 억지가 어디 있는가!
1학년때부터 다시 배우고 와라!
이얍!
쾅쾅! -
141 마블 (LHclpy2q6Q) 2020. 11. 14. 오후 9:16:25쾅쾅!!
그야 목격자가 없잖아요!!
본 사람만 없으면 암살이라고요!!
어쌔신크리드에서도 그랬어!! -
142 Amnesia (OKBq4W0PLU) 2020. 11. 14. 오후 9:16:31조각에 대한 단서를 모으고있었어. 어느때와 다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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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후 9:17:43너는 마을을 몰살한 전투도 암살이라고 할 셈인가! 어쌔신크리드가 뭐하는 작자인진 모르겠다만! 그 자도 데리고 내 앞에 무릎 꿇고 정좌해라! 하나부터 다시 알려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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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후 9:18:00그렇군, 그렇군. 단서 찾기는 잘 되어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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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엘라스트 (atUVbR4u0Q) 2020. 11. 14. 오후 9:18:08그렇군요. 행복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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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사서 파이퍼 (Y5puddnPE.) 2020. 11. 14. 오후 9:18:10ㅎㅇㅎㅇ
굉장한걸 깨달았다 -
147 Amnesia (OKBq4W0PLU) 2020. 11. 14. 오후 9:18:13두가지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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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후 9:18:57그래그래. 행복하다네.
그렇게 묻는 걸 보면 너는 지금 행복하다 느끼지 않는 건가?
안녕한가, 사서 파이퍼여! 무얼 깨달았다는 건가?
두 가지?? -
149 사서 파이퍼 (Y5puddnPE.) 2020. 11. 14. 오후 9:20:21탄환은 넘치는데 손아귀에 총이 없으면
탄환을 손으로 던져서 손님 미간을 관통시키면 돼 -
150 엘라스트 (atUVbR4u0Q) 2020. 11. 14. 오후 9:20:46그럴 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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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후 9:21:07탄환을 손으로 던져서 그런 게 가능할 리가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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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후 9:22:15오오, 그렇다면 오늘 하루도 만사형통이었군! 너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하니 나쁠 게 무엇이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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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사서 파이퍼 (Y5puddnPE.) 2020. 11. 14. 오후 9:22:24난 돼
[검은머리 여성이 푸른 빛이 도는 탄환을 손으로 던져서 책장을 박살내는 짧은 영상] -
154 엘라스트 (atUVbR4u0Q) 2020. 11. 14. 오후 9:22:40그 방법 좋네요. 전 손님의 뒷머리를 잡아서 탄환에 박아버리거나 탄환을 이마에 쑤셔넣는 게 더 취향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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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후 9:23:08음, 그렇군.
그림을 움직이게 하는 걸 보아 너는 인간이 아니로군? 그렇다면 인간 정도야 한손으로 으스러뜨리는 것도 문제는 아니겠지.
살려주시게나. -
156 사서 파이퍼 (Y5puddnPE.) 2020. 11. 14. 오후 9:23:30근데 탄환이잖냐
탄환은 자고로 던져줘야 하는 것
그것이 탄환에 대한 예의지!
사실 개소리야 -
157 엘라스트 (atUVbR4u0Q) 2020. 11. 14. 오후 9:23:31애꿏은 책장은 왜 부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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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후 9:23:56딱히 개소리라 할 정도는 아니지 않나?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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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사서 파이퍼 (Y5puddnPE.) 2020. 11. 14. 오후 9:24:26다른 사서한테 탄환을 던지면 고어물이잖냐
난 사실 인간이 아니라 탄환의 요정이야 호엥몬 -
160 엘라스트 (atUVbR4u0Q) 2020. 11. 14. 오후 9:24:35던지면 촉각으로 못 느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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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사서 파이퍼 (Y5puddnPE.) 2020. 11. 14. 오후 9:24:49...그럴듯한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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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사서 파이퍼 (Y5puddnPE.) 2020. 11. 14. 오후 9:25:31피가 튀잖아
혈향도 퍼지고 -
163 Amnesia (OKBq4W0PLU) 2020. 11. 14. 오후 9:26:05단서는 있지만 언제나 그렇듯 조각을 찾는데에는 질문과 협력이 있어야만 풀어나갈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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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후 9:26:13그럴 줄 알았다네, 내 친구가 화기를 다루는 데 그 친구도 잘 부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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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엘라스트 (atUVbR4u0Q) 2020. 11. 14. 오후 9:26:21손님 하나 잡아오면 돼죠.
전 그게 좋아요. 그리고 던져도 피 튀오 혈향이 퍼지는 건 똑같은 걸요. -
166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후 9:27:03질문과 협력이라. 무언가- 내가 도와줄 건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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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엘라스트 (atUVbR4u0Q) 2020. 11. 14. 오후 9:28:05무슨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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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사서 파이퍼 (Y5puddnPE.) 2020. 11. 14. 오후 9:28:07잡아올 것도 없어
책, 사람으로 되돌릴수 있다.
아무거나 들고 해봐 -
169 Amnesia (OKBq4W0PLU) 2020. 11. 14. 오후 9:28:09도와준다는건 내 질문에 합당한 정의를 가진 단어. 조각을 찾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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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후 9:29:00걱정 말게나, 이래보여도 2학년 때는 도서위원회 소속이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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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엘라스트 (atUVbR4u0Q) 2020. 11. 14. 오후 9:29:12알고 있지만 귀찮은 걸요. 그리고 새로 들어오는 게 좋지, 그렇게 하면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니까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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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사서 파이퍼 (Y5puddnPE.) 2020. 11. 14. 오후 9:30:36재도 참~ 여러가지로 독특한 애란 말이지
뭐 내 알반 아니지만.
화기 다루는 친구는 누군데 호엥몬?
질문하고 협력- 그런건 나보단 내 과거인 애가 더 잘 답해줄지도 몰루것다 -
173 엘라스트 (atUVbR4u0Q) 2020. 11. 14. 오후 9:31:22알 바 아니라니 슬프네요. 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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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Amnesia (OKBq4W0PLU) 2020. 11. 14. 오후 9:31:53그럼 질문해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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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사서 파이퍼 (Y5puddnPE.) 2020. 11. 14. 오후 9:31:56내 몸만 잘 챙기면 그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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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엘라스트 (atUVbR4u0Q) 2020. 11. 14. 오후 9:32:21멘탈도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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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후 9:32:26나랑 같은 기숙사 방을 쓰는 친구라네! 보록화시라고 아는가? 특기 무기는 그 폭탄인데, 다른 화기도 아주 잘 쓰는 친구지. 화려한 마지막- 어쩌구저쩌구 하더군. 이름은- 잠깐만- 기다려봐라. 책을 찾고 오겠네.
시무라 덴페이라고 한다네! -
17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후 9:32:53그럼, 괜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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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사서 파이퍼 (Y5puddnPE.) 2020. 11. 14. 오후 9:34:17멘탈 그거 고양이 장난감으로 준 지 오래라서
네 멘탈 먼저 챙기렴. 상담가는 싫어도 상담 대상자들 영향 받게 되어있으니까.
오 폭탄..... 예술은 폭발이지. 뭘 좀 아는 녀석일세
질문해도 상관없지만 난 답 안할거야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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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후 9:35:25탄환의 요정같은 발언이로세. 폭발이 그렇게 아름다운가? 나는 잘 모르겠다만.
무엇보다 소리가 너무 커. -
181 엘라스트 (atUVbR4u0Q) 2020. 11. 14. 오후 9:35:42제 멘탈은 제가 챙기고 있어요. 전 영향을 잘 안 받으니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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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Amnesia (OKBq4W0PLU) 2020. 11. 14. 오후 9:37:30Octavus.
단서를 찾기위해 망각의 바다의 기록들을 대조해본 결과, 이 세상은 일반적인 지구라는 이름의 세상이었지만,
████년을 기점으로 여러세상이 뒤얽히는 사태가 일어났다고 해. 지구는 인간밖에 없었지만
다른세상에는 여러존재들이 있는바람에 결국에는 인간과 인간이 아닌자들은 ██를 했어.
██는 뭘까. -
18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후 9:38:13오오, 먹물 흘리는 게 확실히 많이 줄었구만. 무언가 소설같은 내용이기도 하고.
흐음. 전쟁? 전투? 살육? -
184 엘라스트 (atUVbR4u0Q) 2020. 11. 14. 오후 9:38:30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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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Amnesia (OKBq4W0PLU) 2020. 11. 14. 오후 9:39:03공통적인 키워드로서 하나를 지향하고있네.
이번의 조각도 붉음으로 채워지는걸까. -
186 엘라스트 (atUVbR4u0Q) 2020. 11. 14. 오후 9:39:32결혼일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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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사서 파이퍼 (Y5puddnPE.) 2020. 11. 14. 오후 9:39:40말로 형용하긴 힘들지? 솔직히 나도 화학쪽 폭발은 도시의별 의뢰할때나 가아아끔 본게 전부라.
소리 큰건 인정. 귀아파
글세, 자기는 괜찮다고 생각해도 남이 볼땐 아닌 경우가 꽤나 많아서. -
188 Amnesia (OKBq4W0PLU) 2020. 11. 14. 오후 9:39:56한번 대답한것에 대해서는 먼저말하는것을 우선시하는걸로.
양해부탁할게. -
18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후 9:39:56그야, 서로 다른 성질의 자들이 한자리에 있으면 피가 흐르는 건 당연하지 않은가.
씁쓸한 일이다만 현실 자체는 어쩔 수 없다네. -
190 엘라스트 (atUVbR4u0Q) 2020. 11. 14. 오후 9:40:57아닐 것 같지만. 협상 같은 거일수되
전 지금 매우 괜찮은 걸요. -
191 엘라스트 (atUVbR4u0Q) 2020. 11. 14. 오후 9:41:27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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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사서 파이퍼 (Y5puddnPE.) 2020. 11. 14. 오후 9:42:16뭐, 네가 괜찮다고 하면야 괜찮은 거겠지.
남한테 피해만 안 주면 그만인것도 있고. -
19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후 9:42:26다른 이야기다만, 도시의 별 의뢰가 무엇인지가 궁금하군. 큰 마을에서 별을 보는 의뢰일 리는 없고... 무언가의 암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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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사서 파이퍼 (Y5puddnPE.) 2020. 11. 14. 오후 9:43:15돈 디따 많이 주는대신 디따 죽기 쉬운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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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엘라스트 (atUVbR4u0Q) 2020. 11. 14. 오후 9:43:34상담사가 상담자들한테 피해를 줄 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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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후 9:43:48그건 대부분의 의뢰가 그 모양이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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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사서 파이퍼 (Y5puddnPE.) 2020. 11. 14. 오후 9:44:16구체적으로 어떤 의뢰인지는 폭이 너무 넓어서 설명하기 애매하니 양해좀.
거의 99%는 피를 보는 의뢰지만 -
198 Amnesia (OKBq4W0PLU) 2020. 11. 14. 오후 9:44:26이번조각에 있어서는 이견이 없는거같으니. 마무리하도록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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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새가 짖는 소리 (eD7DtjVlV.) 2020. 11. 14. 오후 9:44:49나머지 1%는 뭐 미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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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후 9:45:23과연, 도시의 별은 의뢰자의 이름 비슷한 것인가. 숙지했다네.
도시의 별은 폭발을 좋아하는가보지? -
201 엘라스트 (atUVbR4u0Q) 2020. 11. 14. 오후 9:45:46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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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후 9:45:59그래그래.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군, 이름을 읽을 수 없는 사람이여.
오오, 새가 짖는 소리가 왔군! 안녕하신가! -
203 Amnesia (OKBq4W0PLU) 2020. 11. 14. 오후 9:46:04Sal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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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사서 파이퍼 (Y5puddnPE.) 2020. 11. 14. 오후 9:46:11의뢰자가 들고오는 거면 또 몰라, 속해있는 협회에서 줘뻐리는 경우에는 찍소리 말고 받아서 해야 했으니 그게 좀 고깝긴 했다
막말로 그냥 나가 뒤지세요~ 하는 의뢰도 거절 못하고 받아야하는건 좀 그렇지.
너랑 똑같은 소리 하다가 쌓인거 터져서 패닉온 놈 몇 있었지 -
205 엘라스트 (atUVbR4u0Q) 2020. 11. 14. 오후 9:46:29아뇨. 도시의 별은 의뢰자가 아니라 그 반대의 등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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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새가 짖는 소리 (eD7DtjVlV.) 2020. 11. 14. 오후 9:46:43어 안녕~ 한두번 보는 사이도 아닌데 인사는 적당히 생략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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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사서 파이퍼 (Y5puddnPE.) 2020. 11. 14. 오후 9:47:311%는 우리 아래 사무소에다가 밀어버리는 것들
너흰 죽어라
우린 이득만 챙겨가겠다
이런거지?
폭발ㅋㅋㅋㅋㅋㅋㅋ을 좋아한다기보단, 의뢰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나는 경우가 몇 있었거든
새짖소 ㅎㅇㅎㅇ -
208 엘라스트 (atUVbR4u0Q) 2020. 11. 14. 오후 9:47:47제가 그럴 리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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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사서 파이퍼 (Y5puddnPE.) 2020. 11. 14. 오후 9:48:21그럼 너 멘탈 언제 나가는지 우리 쪽 보조사서들이랑 내기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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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후 9:48:28뭐, 그렇지. 우리같은- 너는 물론 닌자는 아니겠다만, 명령받는 입장에서는 그게 무엇이든 그대로 옮겨야 한다는 것이 고충이지.
평화로운 시대가 온다면 좋을 텐데 내가 살아있을 동안엔 그것도 무리겠고...
그 반대의 등급이라는 건 무슨 뜻인가? -
211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후 9:49:15오호, 새가 짖는 소리와 나는 구면이었던 건가. 이름을 기억 못하다보니 일단 인사부터 하고 보는 습관이 있어서 말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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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새가 짖는 소리 (eD7DtjVlV.) 2020. 11. 14. 오후 9:49:471% 왠지 남의 차원같지 않은데.
어 안녕~ 절대 내가 귀찮아서 그런 거 아니니까 앞으론 내 인사는 생략해도 된다.
인사 안받으면 아쉬울 것 같기도 하지만 나갔다 들어오는 것도 아닌데 매번 인사하는 게 그래서. -
21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후 9:50:22그런가. 뭐, 다음에 내가 기억한다면 인사는 생략해주겠다.
이 말은 즉 너는 내 인사를 계속 들어야만 한다는 뜻이지! -
214 새가 짖는 소리 (eD7DtjVlV.) 2020. 11. 14. 오후 9:51:24기억력이 얼마나 짧은거냐
이름은 기억하니? -
215 Amnesia (OKBq4W0PLU) 2020. 11. 14. 오후 9:51:43Octavus조각이 완성되었어.
이번에도 조각이 붉네.
그것은 '전쟁'이었다.
이 세상은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하여 다른세상과 얽히는 초유의 사태를 겪고
인간이 아닌 자와 인간이 싸움을 반복했다. 서로를 그들은 이해 할 수 없었다.
나는 그 사이에서 살기 위해 도망을 쳤다. 그리고 그것을 떠올리며 하루하루를 버텼다.
그게 그때는 소원이 될줄은 그리고, 그 소원이 모든 것을 끝냈을줄 알았다면 그런 생각같은건 하지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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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후 9:52:09나의 기억력을 무시하는 건가! 기억력 하나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신한다네!
이름을 기억하지 않을 뿐이지! -
217 새가 짖는 소리 (eD7DtjVlV.) 2020. 11. 14. 오후 9:53:04ㅇㅋㅇㅋ 믿음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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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엘라스트 (atUVbR4u0Q) 2020. 11. 14. 오후 9:53:27마음대로 하세요. 그분들이 그런 내기도 하셨던가.
의뢰 등급이에요. 대충 죽여야 할 대상의 등급이라고 생각하세요. -
21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후 9:53:50그래, 너를 믿는 나를 믿어라!
이 대사... 책에서 한 번 읽고 언제 한번 해보고 싶었다네. -
220 Amnesia (OKBq4W0PLU) 2020. 11. 14. 오후 9:54:18모든 것이 뒤섞이거나 뒤얽혀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상태를 어지럽다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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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사서 파이퍼 (Y5puddnPE.) 2020. 11. 14. 오후 9:54:22이쪽은 평화로운 시대는 그닥 환영 안해서. 머리가 꽉 잡고 있는것도 있는거지만, 사람 조져서 돈벌어먹고 사는 것들이 대다순데, 거기에 갑자기 평화를 들이밀어봤자.. 좋은 꼴은 안 나겠지?
그치? 근데 나 있던 사무소도 가능한 소속 해결사 피 보는건 안좋아해서 말이지.
손해는 최소한으로, 이익은 최대한으로. 기본이잖아? -
222 새가 짖는 소리 (eD7DtjVlV.) 2020. 11. 14. 오후 9:54:36거긴 전쟁이라도 하네.
이쪽은 한쪽의 일방적 학살인데. -
223 새가 짖는 소리 (eD7DtjVlV.) 2020. 11. 14. 오후 9:55:44하청이 하청하면 일이 개판나는 건 법칙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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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후 9:56:02의뢰 대상에 등급도 매기는 건가... 사람 목숨을 뭐라고 생각하는 건지, 원.
그렇지, 혼돈과 혼란이라고 하지.
그런가? 그렇지만 닌자나 사무라이들에게도 아무도 안 죽여도 되는 세상으로 가겠냐 묻는다면, 대부분 가겠다고 대답하리라 생각한다네. 위험한 것보단 안전한 게 더 낫지 않은가. -
225 사서 파이퍼 (Y5puddnPE.) 2020. 11. 14. 오후 9:56:34우리 L사때는 신입 살아남는 기간 가지고도 엔케팔린 내기했는데?
등급을 나누는 기준은 흔히 얼마나 어렵고 빡센지..라고들 하지만 사실 그딴거 다 집어치우고 보수 얼마나 걸렸는지지.
뜬소문 등급의 잔챙이도 날개의 이사를 죽였다면 단번에 도시 악몽... 혹은 그 이상까지 등급이 재조정되니까. -
226 엘라스트 (atUVbR4u0Q) 2020. 11. 14. 오후 9:57:02평화는 안 돼죠. 우리 같은 사람들이 가만 놔두지 않을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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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후 9:57:43으이구, 꽉 막힌 사람들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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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사서 파이퍼 (Y5puddnPE.) 2020. 11. 14. 오후 9:57:46그러어어엏치... 그래서 우리도 어지간하면 하청 안맡겼어.
막내인 내가 죽어라 굴렀지
생각하니까 개빡치네 헤일리 스승놈 죽어라 -
229 Amnesia (OKBq4W0PLU) 2020. 11. 14. 오후 9:57:48어딜가더라도 폐허와 불바다가 되어가는 광경을 기억했으니까 조금 어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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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엘라스트 (atUVbR4u0Q) 2020. 11. 14. 오후 9:58:12그건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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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사서 파이퍼 (Y5puddnPE.) 2020. 11. 14. 오후 9:58:31부와 명예!!
에 모든게 달려있는 우리 차원이랑은 다른 이야기네. 이게 바로 차원차라는 거겠지. -
232 새가 짖는 소리 (eD7DtjVlV.) 2020. 11. 14. 오후 9:58:49PTSD 오는거 아니야?
하청업체 사고는 뉴스 단골이지.
개빡치네 -
233 엘라스트 (atUVbR4u0Q) 2020. 11. 14. 오후 9:59:27사람이 아니에요. 간혹 그 비슷한 것들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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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Amnesia (OKBq4W0PLU) 2020. 11. 14. 오후 9:59:31그런느낌이라기보다는 순간적으로 많은 기억을 떠올린 반동이라고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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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사서 파이퍼 (Y5puddnPE.) 2020. 11. 14. 오후 10:01:24그러니까 너 가지고도 할래. 엘꼬맹이
.. 뭐 농담이지만?
솔직히.. 하청 맡기는건 큰 기대 안해. 여기만 아니라 다른 차원들도 그렇겠지만. 차라리 직접 한다-라는게 훨씬 더 크잖아. -
236 새가 짖는 소리 (eD7DtjVlV.) 2020. 11. 14. 오후 10:02:18하청은 돈 빼돌리려고 쓰는거지 (검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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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엘라스트 (atUVbR4u0Q) 2020. 11. 14. 오후 10:03:09진담인 줄 알았네요~. 파이퍼 씨라면 정말 할 줄 알았는데! 마상 크게 입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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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사서 파이퍼 (Y5puddnPE.) 2020. 11. 14. 오후 10:06:33많이 겪어본 반응이네 새짖소?
날 그리 냉정한 사람 보듯 하진 말아줬으면 좋겠네
멘탈은 사라졌지만 다른사람 신경은 쓰니까 -
239 엘라스트 (atUVbR4u0Q) 2020. 11. 14. 오후 10:07:27파이퍼 씨의 멘탈...제가 챙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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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새가 짖는 소리 (eD7DtjVlV.) 2020. 11. 14. 오후 10:07:40공무원 되면 비리구경이 일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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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엘라스트 (atUVbR4u0Q) 2020. 11. 14. 오후 10:08:14(파이퍼 씨의 멘탈 주섬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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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사서 파이퍼 (Y5puddnPE.) 2020. 11. 14. 오후 10:10:32진지하게 말하는건데, 엘라스트 꼬맹이. 니가 날 신경쓸 필요는 전혀 없어.
네 자신하고, 네게 의지하는 사람들이나 챙겨라. 가능하면 너 자신을 최우선으로 두고 말이지.
아- 순수하게 구경만 하는 입장이면 꽤나 재밌겠는데 말이지.. -
243 Amnesia (OKBq4W0PLU) 2020. 11. 14. 오후 10:12:29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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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엘라스트 (atUVbR4u0Q) 2020. 11. 14. 오후 10:12:46헤헤, 신경 쓰이는 건 어쩔 수 없어요-. 파이퍼 씨는 단단한 털을 가진 가녀린 고양이 같으니까요!
걱정 마세요-. -
245 사서 파이퍼 (Y5puddnPE.) 2020. 11. 14. 오후 10:14:43..뭐 맘대로 해라
말릴 생각도 딱히 없으니 -
246 새가 짖는 소리 (eD7DtjVlV.) 2020. 11. 14. 오후 10:15:35구경만 하는 입장도 재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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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엘라스트 (atUVbR4u0Q) 2020. 11. 14. 오후 10:16:38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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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키리 (eD7DtjVlV.) 2020. 11. 14. 오후 10:16:48고위공직자 비리...
정말... 힘듭니다... -
249 엘라스트 (atUVbR4u0Q) 2020. 11. 14. 오후 10:17:40갑자기 ㄹㅇㅋㅋ를 쳐야할 것 같은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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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엘라스트 (atUVbR4u0Q) 2020. 11. 14. 오후 10:19:29왠지 드립 같은데 뭐였는지 기억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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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엘라스트 (atUVbR4u0Q) 2020. 11. 14. 오후 10:20:03전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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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Amnesia (OKBq4W0PLU) 2020. 11. 14. 오후 10:28:33진상에는 확실히 가까워지는거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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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звезда́ (Y9KGpZdTSY) 2020. 11. 14. 오후 11:02:01안녕하세요.
차원 '버려진 도시'의 공동 관리자중 한명이자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의 현 관리자인 звезда́ 입니다.
권유에 따라 불규칙성 정기 출현을 시도합니다. -
254 파크 (sTVLWmcCwY) 2020. 11. 14. 오후 11:03:07즈베씨가 톡방에...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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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звезда́ (Y9KGpZdTSY) 2020. 11. 14. 오후 11:05:10안녕하십니까 파크님. 과거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의 접촉률을 늘릴 것을 권유받은 일이 있기에 불규칙적으로 접속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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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파크 (sTVLWmcCwY) 2020. 11. 14. 오후 11:05:53헤에에에에
누구에게 권유받은 건데? -
257 звезда́ (Y9KGpZdTSY) 2020. 11. 14. 오후 11:07:37알렉세이 님이십니다. 파크 님께서도 이 행위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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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파크 (sTVLWmcCwY) 2020. 11. 14. 오후 11:09:23의사쌤인가...
당연히 있다고 생각해! 주인이 안 오는 톡방이라니 조금 이상하잖아? -
259 звезда́ (Y9KGpZdTSY) 2020. 11. 14. 오후 11:12:52그러한가요? 입력하지 않을 뿐 접속 및 주시는 하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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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파크 (sTVLWmcCwY) 2020. 11. 14. 오후 11:14:38그 지켜보는 거랑 개입은 다르다고 할까 조금 더 즐겁게 대화에 참여해보는 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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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звезда́ (Y9KGpZdTSY) 2020. 11. 14. 오후 11:17:23제가 즐거움을 느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입은 지켜보는 것에 비하여 어떠한 이점이 있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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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파크 (sTVLWmcCwY) 2020. 11. 14. 오후 11:21:51즈베 씨가 즐겁지!!!
...반대로 묻겠는데 즐거움을 느낄 필요가 없다 생각하는 이유는? -
263 звезда́ (Y9KGpZdTSY) 2020. 11. 14. 오후 11:28:38그것은 즐거움을 느낄 사유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 역할에 즐거움의 유무는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즐거움을 느낄 거라는 의견에는 회의적으로 대답하겠습니다. -
264 파크 (sTVLWmcCwY) 2020. 11. 14. 오후 11:32:25흐으응. 있잖아? 즐거움이라는 건 역할이라던가 사유라던가 필요 없는 감정이란 말이지.
그저 즐거우면 장땡인게 즐거움이라는 감정이라구. 너무 역할이라는 거에 얽매여있는 거 아니야? -
265 звезда́ (Y9KGpZdTSY) 2020. 11. 14. 오후 11:39:13하지만 역할이 곧 존재의의인 저와 같은 존재는 그 정의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자신의 존재의의를 스스로 정할 권리가 있지만 저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역할에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쳐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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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파크 (sTVLWmcCwY) 2020. 11. 14. 오후 11:45:19...이해 할 수가 없네에....
뭐 슬슬 가볼 시간이라서 묻는 건 다음 기회로 미뤄둘까 -
267 звезда́ (Y9KGpZdTSY) 2020. 11. 14. 오후 11:47:17종종 그런 말을 듣곤 합니다.
네. 안녕히 가십시오 파크 님. -
26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PhOh2XVlak) 2020. 11. 14. 오후 11:59:25구운 주먹밥이 먹고싶어졌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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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2:03:07오랜만에 왔더니
왜
어째서 야식 이야기가
함 꿔 봐??
만들어가지구 꿔 봐??
딱 기다려 -
27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2:04:07오오, 안녕한가 윤송이여! 오랜만에 왔다면 나하고는 면식이 있는가?
구운다면 안에는 연어를 넣어주시게나! 간장 소스를 바른 뒤 양면으로 굽는 것도 잊지 말도록! -
271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2:06:47어ㅓㅓ디보자
아니!
일케 이름 긴 사람 처음 보는데
ㅔ 뭐야 우리 집에 연어 없어요
연어 보내주면 생각해보겠다
근데 연어장은 그냥 쌀밥이랑 먹는 게 맛있지 않아??
밥 안에 넣고 구우면... 익지 않아...??? -
272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2:08:32그럼 너와 나는 처음 만나는 것이겠군. 반갑다네, 나는 인술학원의 4학년 닌타마, 가노 호에몬이라고 한다네!
미안하지만 지금 나에게도 연어가 없어서... 그러면 연어는 무리겠군. 통탄스러운 일이야.
그리고 겉면만 살짝 태우면 되지 않겠는가? 요컨대 기술이라는 거지. 기술. -
273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2:11:44머시여 닌자야????
뭐야 그럼 막 나뭇잎 들고 변신도 해??
맛있는 연어...
새우장도 맛있지만 둘 다 없으니 <;3
약간 마이야rrrr 하는거구나 버터나 마가린 발라서 꿔도 맛있겠다
흐으으음
기달려보시오 >;3 반찬 중에 속재료 찾아봐야지 -
274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2:12:48앗 계란장조림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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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2:13:09나뭇잎 들고 변신하는 건 너구리지 않은가! 닌자는 요괴가 아니다, 인간이다!
그러게나 말이다. 새우 넣어서 먹는 것도 맛있지... 사실 무엇이든 맛없는 주먹밥이 있을까보냐!싶긴 하지만 말이다. 너무 비싸지 않은 걸로 준비해주시게나. -
276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2:13:28오오, 계란 장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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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2:15:48하지만 너구리가 닌자가 될 수는 있지 않을까???
김장하러 갈 때 엄마한테 새우장 주세요 해야지 <;3
계란 장조림은 만들기 쉬우니까
기달려 맛나게 앞뒤 지지고 볶아줄테니까 -
27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2:17:22너구리...가...닌자가 될 수는... 있겠다만... 끄으응...... 어쨌든 나는 인간이다. 변신은 못 한다.
오오, 기다리고 있겠네. 돈은 어떻게 주면 되겠는가? 내일 금락사에 예정이 있어 들러야 하는데 그 때 같이 봉양해주면 되겠는가? -
279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2:18:51oO(아쉽)
아니 봉양이라니ㅠ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줘도 돼 그냥 노나먹는 거라고 하자
내일 절 가?? -
280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2:19:59밥 이녀석 생각보다 뜨겁군
생각해보니까 계란이 들어갈 정도로 크게 만들어야 되는거네
ㅇ0ㅇ
다음에는 메추리알로 장조림 만들어서 해보는 걸로 -
281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2:21:46그렇지만 현물이 오가는 상황에서 대가를 치르지 않는 건 나의 신념에 어긋난다네. 내 맘대로 돈을 줄 수 없는 게 답답하구나... 무언가 내가 도와줄 건 없는가?
내일은 친구와 함께 정신수련을 하기로 약속을 했어서! 그걸 위해 절에 가는 거라네. -
282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2:22:11메추리알도 좋지. 한 세 개쯤 넣어서 뭉치면 속도 많고 맛있을 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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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2:23:32달이 예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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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2:24:38도와줄거
흐으으음
으으으으으음
잘 하는 거 있나요 >:3!!!
것보다 나름 신념이 대단한걸 몇 살이야?
메추리알에 고기도 같이 조림해서 넣으면 진짜 맛있는데 사태살로다가
내일 장 봐야징 -
285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2:24:50그렇구만, 겨울달이라 그런지 적당히 운치도 있고 예쁜 달이다.
좋은 새벽이라네, 키리여! -
286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2:25:14키리 안뇽 >;3
처음 보는 사람인가 아닌가 맞나
별도 예쁘고 달도 예쁜 밤 -
287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2:25:46예. 추운 계절의 달은 아닐 때와는 다른 멋이 있지요.
다들 반갑습니다. -
288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2:26:27그러고 보니 문학 중에 그 뭐더라
돌려 말한 것 중에 달이 예쁘다는 구절이 있었지 -
28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2:27:04잘 하는 거라! 내 특기는 정보 수집이라네. 성에 잠입하는 것도 능숙하지만 역시 변장한 채 마을로 내려가 소문을 듣는 게 가장 재미있지! 그 밖에는 얻은 정보를 정리하거나 하는 정도려나.
나는 4학년이니 13살이라네. 그리고 고기도 넣으려면 꼭! 필시! 돼지고기로 넣어주시게나. 반드시! -
29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2:27:55그게 날이 추워서 그리 보이는 건지 아니면 달만의 특색인건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하하.
책에서는 달이 예쁘면 술을 마셔야 한다고들 하던데 말일세. 지금 술을 마시고 있는가? -
291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2:28:35머야 진짜 변장하잖아;
재미있는 소문 하나 들려주세요!
이건 소문값이라고 하자
ㅔ
13살
나랑 10살 차이나는데
ㅔ 뭐야 꼬맹이가 벌써 신념이 있어
ㅇㅋㅇㅋ 접수접수 -
292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2:29:26나쓰메 소세키가 대학 교수 시절 I love you를 번역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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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2:30:58가을 하늘은 유독 높고 청명하니까
습한 기 없이 빛만이 내리쬐는 게 고요하게 밝은 게 아니려나
게다가 여름에는 그냥 밤=모기밭이라고 ㅠ
맞아 그거야
번역 쩐다고 생각해 -
294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2:31:18음주하지는 않았습니다.
날이 추워지면 달도 맑아보이고, 그러한 연유겠지요. -
295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2:31:48다 만들었지롱
(사진, 마이야르된 따끈따끈한 주먹밥들!)
후후 이것이 바로 요리 gosu -
296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2:32:34oO(음주)
아니구나
아니래
먹을 사람 손 드세요 손손 -
297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2:33:02확실히 좋은 번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감성에 맞췄달까요. -
29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2:33:06변장하고 변신은 다르지 않은가! 게다가 나뭇잎도 사용하지 않고.
재미있는 소문이라... 흠. [토가사키 시게키가 기어코 마츠 선생님을 질문 공격으로 기절시켰다] 같은 식으로?
그리고 꼬맹이라고 하지 말아라, 13살이면 세상 물정 다 아는 나이 아니던가. 23살이여. -
29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2:33:43I love you라는 것이 무엇이기에 그러는가?
아, 그리고 나 구운 주먹밥! -
300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2:34:04저는 죽어서... 맛보기만 가능하고 밥은 버리게 되어 죄송하지만 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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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2:34:41나는 당신을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
302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2:35:52굉장히 수줍고 은근한 게 응
말 없이 벚꽃 건내는 기분이야ㅏㅏ
질문 공격으로 깈ㅋㅋㅋㅋㅋ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질문을 한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꼬맹이 맞는데 이제 겨우 학교 하나 졸업장 딸 나이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다람쥐-띠용) -
30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2:35:57흐음. 달이 아름답다는 게 사랑고백이란 건가- 알아먹기 힘들군.
그럼 방금 전 키리는 누군가에게 사랑 고백을 한 건가? -
304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2:37:02[차원 택배-계란 장조림이 들어간 따끈따끈 주먹밥! 뭐 한 너댓개는 만들었으니 두 개!-가노 호에몬]
??????
ㄴ ㅔ????? -
305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2:38:28원체 마츠 선생님께서 숫기가 없기도 하고, 무엇보다 시게키 그 친구가 궁금한 걸 못 참는 성격이어서 말일세.
이건 근거 없는 소문이다만, 언젠가 한 번은 선생님께 반나절동안 질문만 던진 적도 있다고 하네. 재밌는 놈이지?
아, 주먹밥 잘 받았네! 야식 정말 감사감사일세! 자네는 나의 생명의 은인이야! -
306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2:38:50전 감상평입니다.
같은 문장도 맥락에 따라 뜻이 다르지요.
저도 덩그러니 달이 아름답다는 말만 하면 풍경을 묘사했다고 생각할 겁니다. -
30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2:40:24학교 졸업장 땄으면 어엿한 어른이지, 무얼. 호들갑은.
아, 그런가. 고백이 아니었는가.
난 또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올까-하고 두근두근거리던 참이었는데 말일세. 그럼 좋아하는 사람은 있는가? -
308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2:41:07야식을 안 먹으면 생명에 큰일이 나냐고ㅠㅋㅋㅋ
맛있게 먹어
세상에 그게 뭐야 질문 귀신이야 뭐야
반나절동안 질문이라니 장래에 신문기자를 해도 될 것 같어
oO(놀란 건 그 쪽이 아니구 죽었다는 쪽인데요) -
309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2:42:17좋아 그럼 차원차이라고 하자
그래도 만 나이로 19살은 넘겨야 하지 않을까!!! -
31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2:42:53방금 전까지 아사하기 일보 직전이었다네. 너는 내가 오늘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준 것이야...!
신문기자? 뭐, 질문 귀신이라는 평은 나도 알맞은 평가라 생각하네. 이 정도면 주먹밥 값은 충분히 되었는가? -
311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2:42:59아, 예. 죽었습니다. 사람은 언젠가는 죽으니까요. 많이 놀라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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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2:44:1119이면 성인식을 올리고도 한참 남을 나이가 아니던가! 어른이 되고싶지 않은 기분은 이해한다만 억지는 부리면 안 된다네, 윤송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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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2:44:17ㄴ ㅔ... 막 위자보드인가 생각했어요 막
어
음
죄송합니다
아사라니 어쩌다가 안 돼 죽지마ㅠ
주먹밥 값이 청구되었습니다 삐빅 -
31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2:44:52죽은 사람과 이야기할 수 있다고 하면 열에 아홉은 놀랄 거라고 생각한다네. 나도 그러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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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2:45:04oO(성인식을 언제 올리는거야)
아니 난 이미 어른이지 23살이니까 -
316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2:46:54위원회 회실에서 낮잠을 자다가 저녁 시간을 놓쳐버렸다네.
하긴, 23살이면 진작 가정을 꾸리고도 남았겠군. 이쪽 지방에서 성인식은 보통 15살 즈음에 올린다네. 6학년 선배님들 중에도 성인식을 올린 분이 계시고. -
317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2:47:04좋아하는 사람이요? 생전에 사귀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아직도 좋아하긴 하지만 이런 상태로는 무리니까요.
죄송할 것까진 없습니다만 별별 존재들이 다 나타나는 곳에서 귀신이야 별로 놀랍지 않나 싶어서요. 해롭지 않습니다 저는. 신통력도 없고. -
318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2:50:29아니 그냥 혼자 사는 농사꾼인데
아니 배꼽시계가 작동을 안 하다니 이럴수가
안 깨워줘 딴 사람들이??
oO(생각해보니 그른가)
하지만 좀 좀 놀랐다...! 응 놀랐다! 끝! -
319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2:51:25그렇다고 귀신이랑 너무 친하게 지내진 마세요.
정붙어요. -
32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2:53:00그 사람과 이 곳에서 같이 이야기를 나누면 되지 않겠는가? 그대로 포기해버리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네.
하하, 다같이 잠들어 버렸어서 깨우고 말고 할 상황이 아니었다네. 자주 있는 일이니 신경쓰지 말게나.
그나저나 아직 혼자 사는가... 그 쪽에게도 묻겠네, 좋아하는 사람은? 있는가? -
321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2:53:08안 해로운 귀신이랑은 친해져도 괜찮지 않을까???
-
322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2:53:14귀신과 정이 붙이면 안 되는가?
-
323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2:54:14다같이
대체 뭘 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은??
좋아하는 사람은
없는데 >:3 호에몬네랑 달리 우리쪽 세상에서 이십대 초반이 결혼하는 건 이르다고 생각된다구 -
32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2:56:01고문 선생님은...
...
하반기 들어 회의에 모습을 보이신 걸 본 적이 없군. 그냥 다같이 띵까띵까 놀았을 뿐이라네.
분홍색 이야기 없는 건가- 아-아 기대했는데- -
325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2:56:53그 사람이 이곳에 들어올지도 모르는 일이고, 들어온다고 해도 저는 언젠가 떠날 사람입니다.
해롭고 안 해롭고는 같은 사람끼리도 모르는 일입니다. 범죄에서 지인들도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이유도 가까운 사이이기에 오히려 사건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또 해롭지 않더라도 그들은 언젠가 가야 할 사람입니다. 붙어있으면 죽은 사람이 미련이 남아 떠나기 싫어지게 됩니다. -
326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2:58:33oO(뭐야 괴담이야)
내년 되면 새 고문쌤 오는거야 그럼?
아니 어쩌다갘ㅋㅋ 어쩌다가!!
아 기대하지 말라구
(다람쥐-뾰로통)
마지막 말은 키리씨한테 해당되는 말이야? -
32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2:59:33어차피 모든 사람은 언젠가 사랑하는 자의 옆을 떠나야 한다네. 무슨 연유인지는 몰라도 너는 추가적인 기회를 얻은 것 뿐일세. 적어도 내 생각에는?
행복해질 수 있는 가능성을 목전에 두고 불행해질 가능성만 좇지는 말게나. -
32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01:05아니? 아마 내년에도 고문 선생님은 똑같을 거라 생각한다네. 바뀌어야 할 이유가 없기도 하고. 그리고 원래 우리는 평시에는 하는 일 없이 그냥 논다네! 즐거운 위원회야.
기대하면 안 되는가? 어른이면서. 어른인데도! -
329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01:32살아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렇게 대화하고 있는걸
모질게 굴기 싫다 이말이야 >:3 -
33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02:06그 말일세, 그 말이야.
-
331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02:34고문쌤 대체 어딜 가신 거야 그러면
노는 위원회라니
짱이다 나도 가입할래
하하하 로맨스를 기대하다니 유감! -
332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04:06예. 저에게 해당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조언은 감사합니다만 제 발로 들어온 곳이 아니듯 아마 제가 사랑하던 사람들도 마음대로 들어오지 못할겁니다.
모질게 굴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차피 이곳보다는 더 떠나기 싫은 곳이 있고... 이곳은 어느정도 위안이 되지만 거리는 두고 있습니다. -
33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05:47응? 아아. 그 말이었나. 그냥 다른 일을 할 뿐이겠지, 어차피 하는 일도 없는 위원회라 조언같은 걸 할 필요도 없고.
작법위원회에 오겠는가? 대환영이라네! 매일매일이 즐거울 걸세! -
33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06:57이 곳의 다른 자에게 부탁하면 어떻게 잘 연결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것보다, 다른 종이를 통해서는 소통할 수 없는건가? 직접 찾아가본다거나. -
335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08:11oO(하긴 여길 제발로 들어오는 사람은 본 적 없어)
약간 키리한테서 달 냄새 나는 것 같고 그래
음
아싸 작법위원회 가입
근데 뭐 하는 곳이야?? 진짜 놀기만 하는 거야????
학교 이대로 괜찮은가 -
336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08:17종이와 같이 물리적인 수단은 안 됩니다. 저는 현실에 영향을 못 미치거든요. 연결은 모르겠군요. 기회가 되면 여쭤보겠습니다.
-
337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08:49달 냄새는 무슨 냄새인지 여러모로 궁금해지네요...
-
338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10:04그냥 떠올랐어
멀리서 지켜보는 것 같잖아
그냥 그런 냄새? -
339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10:53공감각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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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11:39학교 전체의 예절을 담당하는 곳이라네. 뭐어, 의복 관리라든가? 목피규어 관리라거나? 장례라거나? 그런 거지. 평상시에는 할 일이 없어.
그래도 재미있다네! 들어와주게나!
현실에 영향을 못 미친다, 라... 그럼 지금 나와는 어떻게 대화를 하는 건가? -
341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11:50공감각은 없지만 >:3
여튼 미련 있으면 있는 대로 미련이 사라질 때까지 슬쩍 슬쩍 가 보면 안 되는 거야?? -
342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12:14확실히, 태양이냐 달이냐 하면 달같은 느낌이로세. 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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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12:32그러게요. 그건 아마 이 라인 고유의 힘이겠죠. 비상식적인 것들도 가능하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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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12:55oO(장례)
그
그치 장례도 예절이지 근데 왜 장례가 학교에 장례지도학과 있는 대학교도 드문 걸로 아는데 왜
빼며는 선도부인가??
뭐야 바쁜 곳이자나 -
345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15:08지금으로선 가서 겪을 일이 무엇이든 여러번은 어려울 것 같네요.
왔다갔다 하는 것은 힘들다고 봅니다.
생전에도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가늘고 길게 가는 편이었죠. 공직자에게 중요한 미덕이긴 합니다. -
346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16:58이를테면 멀리서 주먹밥을 던져보내도 망가짐 없이 도착하거나 하는 거 말이지? 이해는 안 가지만 납득은 했다네.
그러고보면 이 종이는 대체 무얼까... 왜 우리 앞에 나타난 건지.
왜...냐고 물어도, 고아인 학생이 죽으면 장례를 치뤄줄 곳이 없으니 학교에서 해줄 수밖에 없잖은가. 적장의 목을 쳤을 때도 사화장을 해줘야 하고.
아하하, 인술학원은 딱히 학생들 기강을 잡진 않는다네. 만약 그랬다면 나는 진작에 퇴학이었을 게야. -
347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17:38어렵구나 <:3c
약간 한풀이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여기서도 좀 놀구
나랑 같이 작법위원회 가입해서 놀자
공ㅈ 뭐야 대단해요 -
34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18:22오, 키리도 작법위원회에 오겠는가?
-
349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18:53ㅓ
어 어
어어어어 그렇구나
그그그렇구나
그렇네 이유가 응 응 그렇구나 음
장례... 약간 무겁다고 생각하는데 죽음에 대한 여러 대담이 나오는 걸 보면 좀 본받을 태도인 것도 같구 -
350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19:36슬픈 이유네요. 장례를 배우는 이유가 그것이면.
예. 저도 여기서 즐거울 때가 많습니다. 그런 이유로 여기 이끌리게 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작법위원회는 생각 좀 해볼게요.
공직자라고 해도 공무원은 많지 않습니까? -
351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20:36공무원 시험이 그래도
그래도 좀 나라에서 운영하는 그건데 막 쉽지는 않을텐데 -
352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22:33에헤이, 그렇게 말하면 부끄럽다네. 별 거 아닌데.
높게 평가해주니 고마울 따름일세. 내가 작법위원회에 들어온 것도 죽은 사람들을 기리고 기억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였거든. 흔적 없이 잊힌다는 건 슬픈 일이니.
뭐, 이러나 저러나 예산만 까먹는 위원회이긴 하다만은. -
353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22:53많이 어렵긴 했죠. 사법시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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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23:11명예 회원으로 이름만 올려놓는 것도 안 되나! 힘든 일은 내가 다 할테니 들어와주게나!
즐거울 거라고 장담할 수 있다네!! -
355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24:24명예 회원... 저는 지도교사에 가까운 나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만... 원하시면 마음대로 하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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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24:33응 흔적 없이 잊히는 건 슬플 것 같아
호에몬은 사람을 보살피는 걸 잘 하는 것 같고
그 전에 일단 밥 잘 챙겨먹어서 본인부터 챙겨ㅓㅓㅓ
사법시험이요
검사님이세요?
판사님이신가요??
뭐야 ㅣㄴㅉㅇㅇㅉ짜 쩌는 와 잠깐만 -
357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26:26검사였습니다. 왜 그렇게 놀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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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26:53키리는 몇 살이길래 그러는가? 나이 정도야 배움 앞에선 하찮은 것에 불과하겠지.
좋아, 이름 올려두겠네. 예산 추가로 받을 수 있겠어!
에엑- 싫어- 밥 안 먹은 건 내 탓도 아닌데- 잔소리꾼- -
359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28:2535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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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28:46히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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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29:16그렇게 엘프족 족장 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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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29:56oO(머지 쩐다)
막
막
법정 가요??
우와세상에대박신기해
밥을 안 먹으면... 너구리가 둔갑해서 호에몬 행세를 해도 말라버린 호에몬을 안 믿어줄거야! -
36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30:35존댓말... 할까요? 키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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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30:59엘프족 족ㅋㅋㅋㅋ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뭔지 이해해서 더 웃ㄱ켴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65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31:03가야 일을 하는 것이지요. 법정도 가고 기소여부도 판단하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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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31:49핫, 그건 큰일이군. 나로 변장한 자가 나보다 더 나같으면 대사건이 일어나버려.
그렇다면 그 너구리를 쫄쫄 굶기면 된다는 뜻이렷다? -
367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32:05아뇨 존댓말 안 하셔도 됩니다. 편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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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32:22사법시험 얼마나 어려웠습니까
(마이크짤) -
369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32:46이쪽에선 35면 인생 절반도 안 산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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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32:47그치만 우리 고문 선생님보다 연세가 더 많으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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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33:04뭣
굶길 시간에 밥을 먹어 닌자 -
372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33:21연세까지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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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34:28얼마나 어려웠는지는 본인 나름이겠지요.
(예시 문제를 보여준다. 일본어지만 한자가 대부분.)
아뇨. 정말 괜찮습니다. 일단 연세라는 말을 들을 나이도 아니고요. -
37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35:05닌자된 자로서 살이 찔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그렇다면 나로 변장한 너구리를 굶기면 되는 거겠지.
걱정 마라, 너구리는 날씬해도 귀여울 거다! -
375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38:05으음, 그치만,
저 명나라말같은 글도 읽을 줄 아는 걸 보면 사실 엄청난 사람인 것이...... -
376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38:09우와 뭐야 잠깐만 한자 너무 많아
1급 한자능력시험 따도 어질어질하겠다
아 맞다 다른나라지 참
아냐 너구리는 포동해야 귀엽단 말이야ㅠ
그리고 닌자 된 사람이면 살은 안 찌더라도 곪으면 안 되지 어?!?
움직여야 하는데 어?!?
배가 비어있으면 어?!? 어케 움직여 -
377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40:33누군가의 인생이 걸린 문제이니 어정쩡한 실력으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이지요.
저걸 2분안에 풀면 됩니다. -
378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41:55???저???걸?????요?????
하긴 인생이 걸린 거니까
인생이 걸린 문제에 인격적인 부분도 실력으로 쳐주라!! 면접!! -
379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43:36면접도 당연히 봅니다. 효과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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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43:40너는 너구리 자체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 너구리의 살만을 사랑하는 것이렸다, 그래서야 어딜 가서 너구리를 좋아한다고 말할 수도 없을 터다!
그리고 오히려 배가 빵빵하면 움직이기 힘들지 않은가?
저걸 2분안에 풀다니 역시 인간을 초월한 게...
아, 인간이 아니었지 참. -
381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44:04저걸 풀 때는 인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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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45:03효과는 미미했다...??
안대 ㅠ
아니 난 너구리가 물에 음식 씻어먹는 것도 사랑해
(다람쥐-당당!)
적당히 배 부르면 나중에 체력 떨어진다고 해도 천천히 떨어지지 않을까
물론 먹고 난 직후에 뛰면 배 아프지 >;3 -
38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전 1:45:38아하, 저걸 푸느라 인간을 초월한 덕에 죽어서도 귀신이 된 거군. 좋은 단련이 된 셈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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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46:17인성을 본다고는 하지만 매번 문제가 터지는 것을 보면...
고위공직자가 부패하지 않은 나라가 몇이나 되겠습니까만은. -
385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46:51아뇨 그것도 아닌데... 아무나 귀신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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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47:15귀신이 되려면 일단 덕을 쌓아야 하는거구나???!?
음음 그렇지
청렴도 지표도 매번 나오지만 나와도 안 고쳐져 어휴 -
387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47:44아무나가 아니라 누구나가 더 정확한 표현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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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1:49:00왜 오자마자 죽는얘기들 하고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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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49:05oO(누구나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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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49:39누구나 귀신이 되는 곳입니다. 미련이 없으면 바로 사라지지만요.
안녕하십니까. -
391 신서현 (JkjFkxDx0E) 2020. 11. 15. 오전 1:50:31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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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50:50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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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1:51:48이시간에도 은근 사람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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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52:16저는 안 자고 또 귀신은 밤에 활기차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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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52:24머야 이 새벽에 왜 사람이 늘어나요;
oO(미련이 중요한 거구나)
그러니 미련 없이 욜로한 인생을 살아야겠다
(다람쥐-뿌듯) -
396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1:52:54사람이 아니다 이거구만.
-
397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전 1:52:57머리 깨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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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53:31왜냐하면 밤이 길어졌기 때문이에요 >;3
아마
땅콩상자다 땅콩상자 -
399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53:47그런 이야기가 되는군요.
미련없는 삶이 멋지지요. -
400 신서현 (JkjFkxDx0E) 2020. 11. 15. 오전 1:54:48처음 보는 사람들이 많으시네요?
-
401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55:25아무튼 온 사람들 다들 안뇽 >:3
두통약 먹어!!
후회도 없고 미련도 없는 삶이 제일 좋은 삶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지만
후회하는 사람도 멋지다고 생각해 -
402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55:29오랜만에 오셨군요.
-
403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1:55:50브록씨는 죽어가고있는중인것 같고
확실히 요새 해가 빨리 떨어지긴 하는데
왜 또 땅콩이 나오는거냐
미련없는삶이라, 좋지 그거 -
404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55:53후회가 멋진가요?
-
405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전 1:55:57두통약 보내주던가
어디있는지 몰라... -
406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전 1:56:12넛케 씨 술 있어?
-
407 신서현 (JkjFkxDx0E) 2020. 11. 15. 오전 1:57:26제대로 대화하는 건 지금이 두 번째에요.
-
408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57:43과거에 잘못한 점을 곱씹는 거니까
>:3
충분히 멋진 게 아닐까!
앗
구급상자에 두통약이 읎어요
넛케이스잖어 -
409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1:58:02비상용뿐이 없는데. 많이 필요한가 브록씨
-
410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1:58:54넛케이스면 당연히 미친놈이란뜻이잖냐
-
411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1:59:04하지만 땅콩상자인데ㅔ
-
412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1:59:18반성은 멋지지만...
머리아픈데 술을 왜 마시는겁니까
술이 왜 비상용입니까
두분 다 알콜중독이에요 -
413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전 1:59:28됐어 술 마시면 되니까
나중에 갚을테니까 한 병만 주라 -
414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전 2:00:14취하면 아픈게 가시니까 그렇지 키리
게다가 술은 원래 상처에 쓰기도 하는 의약품이라고 -
415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2:00:26그래도 후회에 잠겨죽는 건 슬프다고 생각해 <:3
새벽이라고 주정뱅이들이 둘이나 -
416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2:00:56어쩐지 막걸리를 망나니들이
아닌가 청주인가
아무튼 -
417 신서현 (JkjFkxDx0E) 2020. 11. 15. 오전 2:01:06음주는 몸에 좋지 않아요. 알콜중독이시라면 끊으시는 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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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전 2:01:18그래 윤송이 말한 거랑 비슷한 맥락이지
아마도 -
419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2:01:26땅콩이 아니라 미치광이란 뜻이라고
그야 당연히 웬만한 문제는 술로 해결 가능하니 그렇지 키리씨. 술 안마셔봤구만
후하게 갚길 기대하지 그럼
[차원택배 - 브록에게 조니워커 블랙 350ml 1병] -
420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전 2:01:36술을 끊으면 뭔 재미로 사냐
-
421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전 2:02:13난 갚을 땐 통크게 갚으니까 기대해
아 살겠다 -
422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2:02:24제대로된 인간이 브록씨뿐이 없는데
-
423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2:02:32두통은 대체로 혈관 때문이고 술은 혈관에 해롭습니다. 그리고 상처는 소독용이지 소염작용이 아니잖아요.
후회에 잠겨 죽는 건 슬프지만 피해자도 똑같이 생각할까 싶네요.
원래 이런 말 하면 안되는데, 이젠 죽어서 검사도 아니니 맘놓고 말해도 되겠죠. -
424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2:02:39귀여운 이 팀장님을 보는 재미로 살면 돼
다들 ㅎㅇㅎㅇ
안자냐! -
425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2:02:55게임이라는 새로운 게 있어 브록씨
하지만
하지만 땅콩상자인데
땅콩상자를 땅콩상자라고 불렀을 뿐인데
주정뱅이가 아니라 알콜중독이 둘이였구나 -
426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2:03:00오, 그건 확실히 기대되는데
머리라도 깨졌던건가 브록씨 -
427 신서현 (JkjFkxDx0E) 2020. 11. 15. 오전 2:03:10아프면 의사에게 가서 제대로 된 진단을 받아야 해요.
다른 재미들도 많아요. -
428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전 2:03:45넛케랑은 말이 통해서 다행이네
아 대충 비슷하면 됐지 키리
게다가 이건 악몽 때문에 머리아픈 거라고. 정확히는 발작하다가 방금 진정된 거지만.
누님 이제 팀장도 아니시고 귀엽지도 않으신데요 -
429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2:04:07피해자?
??
안뇽하세요 >:3!!
뭐야 언제 2시 됐어 내일 등산
가지 말까 귀찮아 ㅇ>-< -
430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2:04:40귀찮은건 생략하는게 맞지 쏭쏭
팀장은 아니지만 귀여운건 여전한뎅? -
431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전 2:04:50여기 인터넷 안 돼 송이
머리를 부딪히기는 했는데 말이지
깨지지는 않았다고 넛케이스
의사 여기 없는데. 다른 재미라면 뭐가 있는데 -
432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2:05:09긴장성 두통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만 발작하던 사람이면 더 먹으면 안될 것 같은데요...
어째 두분 다 알콜중독 치료센터 같은 건 없을듯한 불길한 예감이 드는데 설마 맞나요? -
433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전 2:05:36가지마
? 사서누님 농담도 참. -
434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2:05:37죽을것같을때 한병 비우니까 싹 괜찮아지던데 키리씨. 해보니까 그렇더라고
안녕 파이퍼씨. 귀여운거라면 우리 누님이 있으니 사양이다
죄다 틀렸어 윤송씨 -
435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전 2:06:20긴장성 두통인지 뭔지 몰라도 일단 마음을 진정시킬 필요가 있으니까 키리
도서관에 그딴게 어디있어 -
436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2:06:48환장하겠군요.
-
437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2:07:02환장하겟네진짜
-
438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2:07:32아니- 넛케넛케, 차원적으로 가면 나보다 귀여운 사람들 훨씬 많지. 애초에 난 나이부터가 귀여움이랑 거리가 멀고?
헐
농담 아닌데
너무하넹 -
439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2:07:56말 통하는 사람이 하나 있으면 훨씬 낫지
깨진것만 아니면 상관없겠지. 머리깨진 상태로 마시면 그땐 좀 죽을맛이더라고 브록씨
병원도 간당간당한 동네에 치료센터는 무슨 -
440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2:08:32그리고 딱히 걱정해줄건 없어
나나 재나 죽어도 다시 살아나거든 -
441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2:08:36그래도 술은 좋지 않으니 차차 줄이시는 아닙니다 드세요 그냥
-
442 신서현 (JkjFkxDx0E) 2020. 11. 15. 오전 2:08:41의사가 없는 차원인가요? 그렇다면..
[차원택배-브록-구급상자]
이거라도 쓰세요. 안에 두통약도 들어있어요.
독서라던가, 미술이라던가.. 어떤 취미를 가져보는 건 어떠신가요? -
443 윤송 (TVcl2QRmU6) 2020. 11. 15. 오전 2:08:41환장한 김에 자러 갈래용 빠이빠이
이 사람들 어서 알콜중독치료센터에 데려다놔야만 -
444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2:09:15ㅃㅃㅃ
-
445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2:09:43안녕히 가십시오.
-
446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전 2:09:56이야 두명이나 환장하게 만들었네 쩐다
재미있는 농담이었어요 누님
넛케이스 덕분에 좀 낫다 -
447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전 2:10:16이젠 괜찮긴 한데 그래도 고맙다 서현
잘가 -
448 신서현 (JkjFkxDx0E) 2020. 11. 15. 오전 2:10:38문제가 심각하셔..!
잘 가요. -
449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2:10:50하긴 파이퍼씨, 꽤 살았던가...
키리씨가 마시라고 했으니 어쩔 수 없구만 이거. 나도 한병 깔까
취미라. 이쪽에서 유행하는 취미라하면 약이나 게임이던가 -
450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2:11:21잘가 윤송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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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신서현 (JkjFkxDx0E) 2020. 11. 15. 오전 2:11:25천만에요.
-
452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2:11:30제탓을;;
-
453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2:12:05핑곗거리 고마워 키리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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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신서현 (JkjFkxDx0E) 2020. 11. 15. 오전 2:12:23설마 약이 마약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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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전 2:12:28나중에 서현 네게도 갚을게 생겨버렸네
키리가 저렇게 말하니까 나도 이 병 비워야지 -
456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2:12:34꽤 살았지ㅋㅋㅋㅋ 솔직히 할머니 소리 들어도 안이상할 나이지... 그렇게 부르면 볼을 당겨버릴 거지만
몸도 찌뿌둥하니.. 우리 층 다른 사서애랑 한 판 가볍게 붙어야겠다 -
457 알렉세이 (hjArgVhSCw) 2020. 11. 15. 오전 2:12:48으어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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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2:12:52솔직히 두통약 있어도 술 드셨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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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2:13:34오
의사쌤 간만 ㅎㅇㅎㅇㅎㅇ! -
460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2:13:41감기약은 아니지 신서현씨
파이퍼 할멈
안녕 알렉세이씨. 오랫만인데 -
461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2:14:05(병아리가 땅콩의 볼을 길게 잡아당기는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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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알렉세이 (hjArgVhSCw) 2020. 11. 15. 오전 2:14:21이게 누구야
병아리 아냐
이게 누구야
알콜중독자 아냐 -
463 신서현 (JkjFkxDx0E) 2020. 11. 15. 오전 2:14:35그 정도는 안 갚으셔도 돼요! 집에 구급상자가 많아서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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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전 2:14:53사서 할머님 저랑 대련이나 하실래요?
처음 보는 사람이 죽어가고 있네 -
465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2:14:55ㅂ...병아리....
그래 병아리 여있다.
아, 맞아. 의사쌤이 준 인형.. 고먐미한테 희생되어버렸어... -
466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2:14:59거기서마저 땅콩인가...
알콜중독은 아니라니까 -
467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전 2:15:16집에 구급상자가 많다니 너도 좀 특이한 놈이구나
-
468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2:15:43똑같이 만살 넘겼다 하더라도 너랑 나랑 5살차이밖에 안나는데 뭔 할머님이야 할머님은 ㅡㅡ
골골거리는 놈 패는 취미 없다. -
469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전 2:16:44뭐 어때요 저보다 늙으셨으니 할머님이죠
한번 죽고싶으니 대련좀 해주시면 안 될까요 -
470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2:17:01원래 중독 환자는 자신이 중독임을 인지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예전에 맡았던 사건에선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해 존속살인을 한 경우도 있었죠. 마지막까지 살인은 인정해도 중독은 인정 안 하더군요. -
471 알렉세이 (hjArgVhSCw) 2020. 11. 15. 오전 2:17:11구급상자를 구비해두다니
너는 착한 인간이로구나
병아리 맞잖아
삐약삐약삐약삐약
?
내 마음도 방금 조금 다친 것 같은데
응 알콜중독이야 -
472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2:17:37넛케이스씨가 술 가지고 범죄를 저지를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지만요.
안 하실거죠? -
473 신서현 (JkjFkxDx0E) 2020. 11. 15. 오전 2:18:33(동공지진)
안녕하세요. -
474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전 2:18:57살인은 인정해도 중독은 인정 안 했다니 보통 반대 아닌가 그거
-
475 알렉세이 (hjArgVhSCw) 2020. 11. 15. 오전 2:19:33둘 중 하나는 인정했다는 거에 만족해야 되는 건가
-
476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2:19:53땅콩 아냐? 땅콩케이스
마음..의..상처...좀 세게 받았어...★ 그나저나~
...진짜 죽여줘?
하지만! 하지만!! 고양이가 초롱똘망한 눈빛으로 쳐다보는데 그걸 어떻게 뺏어....
의사쌤
내가 사랑하는거..알지..? -
477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2:20:00애매한데. 일단 술값벌려고 일하는건 맞아서 키리씨
아니라니까. 이쪽은 그냥 술을 좋아하는거라고 몇번말해 알렉세이씨 -
478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2:20:21그래도 둘중 하나 인정하긴 했네..
-
479 신서현 (JkjFkxDx0E) 2020. 11. 15. 오전 2:20:33여기저기서 나눠줘서 받다보니...
착한 건가요? -
480 알렉세이 (hjArgVhSCw) 2020. 11. 15. 오전 2:21:00나는...
네 사랑을.. 받아줄 수 없어.......
내 사랑은 인형 안에 들어있었단 말이야...
왜 그랬어 병아리야
ㅠ
아 예 그러시겠죠 -
481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2:21:10요는 중독자는 보통 자각을 못 한다는 것이지요.
검사 일 하다보면 온갖 인간군상을 보게 됩니다.
선처해 달라면서 조카인 척 관계없는 아이를 데려온 경우도 있었지요. -
482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전 2:21:54누님 그러면서 별로 동요 안 하시잖아요
네 죽여주세요
지금 정신상태가 오락가락해서 리셋하는게 낫겠네요. 늦은 시간에 상담해달라고 쳐들어가긴 민폐일 것 같고.
구급상자를 나눠주던가 보통 -
483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2:22:26인정 안 했어도 물증도 정황증거도 완벽한 사건이었습니다.
담당 변호사가 자백이라도 하라고 했나보죠. -
484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전 2:22:50그냥 범죄사실을 인정하지 별짓을 다하네
-
485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2:23:02미친놈의 넛케이스라니까 파이퍼씨
알렉세이씨는 이제 듣지도 않는구만... -
486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2:24:53죽인거야 애매할게 없지만 중독인지 아닌지는 애매하니 그런거 아닌가
-
487 알렉세이 (hjArgVhSCw) 2020. 11. 15. 오전 2:24:57구급상자 보급할 수도 있지
나는 뻔뻔한 놈의 말은 듣지 않는다 -
488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2:24:59경범죄라면 가정상황이 이런저런 판단에 영향을 주기도 하니까요.
그정도 수준이 아니었던 게 문제이지만. -
489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2:25:23그 사랑이 고양이한테 가고 내가 그 고양이를 사랑해주면 결과적으로 의사쌤의 사랑을 받은거 아닐까!!!
힝. 브록은 날 너무 잘 알아.
그래서. 지금 어디에 있는데?
와, 그러면 둘다 인정 안했을 수도 있다는 말..?
어우 무섭다야. -
490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2:25:38넛케이스씨도 그냥 중독은 인정하세요.
인정 안한다고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요 뭘. -
491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2:25:41갑자기 칭찬을 하면 당황스러운데 알렉세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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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신서현 (JkjFkxDx0E) 2020. 11. 15. 오전 2:25:44학교 보건행사 때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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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2:26:03그래 땅콩에 미친 넛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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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2:26:12그냥 취미삼아 음주를 즐기는정도라니까 키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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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전 2:26:26난 구급상자를 보급한다는 개념을 처음 알았어
본지 한참 됐는데 그정도야 파악하고 있죠
언어의 층에 널부러져 있으니 오세요 -
496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전 2:26:52아 보건행사인가
그런 것도 있구만 -
497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2:26:54좋아. 거기서 이제 땅콩을 빼 파이퍼씨
-
498 알렉세이 (hjArgVhSCw) 2020. 11. 15. 오전 2:27:56정말 놀라운 논리야
빨리 날 더 설득시켜봐
이걸 칭찬으로 받다니
따앙콩 -
499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2:28:36칭찬 아니었나 그거ㅎ
이젠 일부러구만... -
500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2:29:08ㅇㅋ 미친 넛케이스
아 욕하는거같아서 기분 좀 그랭 (. .
윽... 으윽.. 윽....
죄송합니다... 고양이를 못 말린 제 잘못입니다 의사쌤...
언어의 층.. ㅇㅋ
#진짜.. 푹찍..해도 됩니꺼..? -
501 알렉세이 (hjArgVhSCw) 2020. 11. 15. 오전 2:29:43칭찬 아닌데
그래
반성문 써요 -
502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2:31:42욕이라니. 칭찬이라고 그거ㅎ 어쨋든 그렇게 부르면 되 파이퍼씨
이쪽은 칭찬으로 들었다만
반성문이라. 반성할게 있던가... -
503 알렉세이 (hjArgVhSCw) 2020. 11. 15. 오전 2:32:13반성문은 병아리가 쓰는 건데
댁도 써서 나쁠 건 없지
일단 뻔뻔해서 죄송합니다부터 시작해볼까 -
504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2:32:31비상용까지 있으면 중독입니다.
범죄 인정 안하는 것도 자주 봅니다. 인정하는 경우도 아마 대부분 변호사가 시켰겠지요. 법정에선 원칙대로 했지만 사실 진심은 많이 못 느꼈습니다. -
505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2:32:33(까만 병아리가 훌쩍거리며 반성문을 쓰는 낙서)
그랴 줄여서 미케이스 -
506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2:32:51이거 뻔뻔해서 미안하게 됐구만ㅎ
-
507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2:34:34하지만 죽기전에 못먹은 술이 생각날지도 모르잖냐 키리씨. 이쪽은 죽을때 미련남기기 싫단말이지
미케이스 의외로 나쁘지 않은데 -
508 알렉세이 (hjArgVhSCw) 2020. 11. 15. 오전 2:34:52그래
뭐라고 썼어 삐약아
거기 ㅎ만 빼면 참 좋을텐데 -
509 신서현 (JkjFkxDx0E) 2020. 11. 15. 오전 2:35:22행사는 다 참여하는 편이라 받은 물품이 많아요.
-
510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2:35:47변명하지 마십쇼.
-
511 콘스탄틴 (LwuQpMjs9A) 2020. 11. 15. 오전 2:36:56나 안 자고 뭐하냐
-
512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2:37:09라인이요.
-
513 콘스탄틴 (LwuQpMjs9A) 2020. 11. 15. 오전 2:37:51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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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2:38:40줄여서 미케미케?
다시는 선물받은 알렉산더 2세를 고양이에게 뺏기지 않겠습니다...요
온 애들 다들 ㅎㅇㅎㅇ -
515 신서현 (JkjFkxDx0E) 2020. 11. 15. 오전 2:38:43이거 카톡 아니에요?
-
516 콘스탄틴 (LwuQpMjs9A) 2020. 11. 15. 오전 2:39:25무슨 소린지 잘 모르겠어.
-
517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2:39:32대화수단은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
518 알렉세이 (hjArgVhSCw) 2020. 11. 15. 오전 2:40:05그으래
반성문 썼으니까 다시 만들어줄게 -
519 신서현 (JkjFkxDx0E) 2020. 11. 15. 오전 2:40:12차원마다 다 다른 걸까요.
-
520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2:40:20와아아!!
알렉산더 3세!! -
521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2:40:43그게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고 알렉세이씨
변명보단 사실 아닐까 키리씨. 애초에 술값벌려고 일하는놈인데
안자고 뭐해 콘스탄틴씨 -
522 신서현 (JkjFkxDx0E) 2020. 11. 15. 오전 2:41:42저도 그 인형 갖고 싶어요...살 수는 없나요?
-
523 알렉세이 (hjArgVhSCw) 2020. 11. 15. 오전 2:42:03정확히는 사람마다 다르지
그으래 알렉산더 3세
안 본 새에 사람 꼴받게 하는 데에 도가 텄구만 저거 -
524 콘스탄틴 (LwuQpMjs9A) 2020. 11. 15. 오전 2:42:16자야 하는데 할 일이 남아서.
-
525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2:42:22미케미케라
묘하게 거슬리는데... -
526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2:42:50전기기술이 없는 차원도 있는 것 같으니 그렇지 않겠습니까?
사실이어도 중독인 것도 맞습니다... -
527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전 2:42:53빨리 와서 죽여주세요 기다리고 있을테니
#넴! -
528 신서현 (JkjFkxDx0E) 2020. 11. 15. 오전 2:43:45그렇겠네요.
-
529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2:44:38잘 생각해봐 키리씨. 내가 마약이랑 몸뚱이 걸고 하는 게임이랑 술중에 뭘 취미로 가졌으면 좋겠어
-
530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2:45:04술이요.
셋다 안하는게 최선이긴 하지만. -
531 엘라스트 (JkjFkxDx0E) 2020. 11. 15. 오전 2:45:27......……………에드 씨? 파이퍼 씨? ……정말로 하려는 건 아니죠?
………… -
532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2:45:28히히히 알렉산더 3세~~~~~
껴안고 잘거야 껴안고. 헤헷
그리고 잠시 다녀온다
#짜아앏게 두세번 정도로 1대1 가능하십니까! -
533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2:46:18그렇지. 그러니까 일끝나면 한병 더 마시는걸로
-
534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전 2:46:28뭐야 너 안 자냐
진짜로 할 건데
#네에! 달새 답레는 내일 드릴게요! -
535 알렉세이 (hjArgVhSCw) 2020. 11. 15. 오전 2:46:40건전한 취미를 가져줘
제 발 -
536 콘스탄틴 (LwuQpMjs9A) 2020. 11. 15. 오전 2:46:41너희는 엄청 친해보인다.
-
537 알렉세이 (hjArgVhSCw) 2020. 11. 15. 오전 2:47:51그러게
야 너네 친하냐 -
538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2:48:00건전해주세요
-
539 엘라스트 (JkjFkxDx0E) 2020. 11. 15. 오전 2:49:09………………………………
-
540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2:49:15술정도면 건전하지. 애가 술마시겠다는것도 아니고
-
541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2:49:16엘 ㅎㅇ
진짜 할건데?
누구랑 누가? 저기 주정뱅이 둘? -
542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2:50:41과음... 한병씩만 줄여보시는게 어떠합니까
-
543 알렉세이 (hjArgVhSCw) 2020. 11. 15. 오전 2:50:51나보다 어린 놈은 다 애다 이말이야
-
544 신서현 (JkjFkxDx0E) 2020. 11. 15. 오전 2:50:59알렉세이 씨.. 저는 인형 구매 불가인 건가요...?
-
545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2:51:01키리. 술은 마시거나 아예 안 마시거나야
줄이는건 없어 -
546 알렉세이 (hjArgVhSCw) 2020. 11. 15. 오전 2:51:02광역저격이었어
-
547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2:51:25내가 왜 주정뱅이야
하루에 고작 한두병뿐이 안마시는데 그걸 줄이면 금주지 -
548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2:51:41;;;;사람이어떻게술을안마시죠?
-
549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2:51:57물대신 술 드십니까?
-
550 알렉세이 (hjArgVhSCw) 2020. 11. 15. 오전 2:52:32이 주정뱅이ㄷㅡㄹ아
-
551 신서현 (JkjFkxDx0E) 2020. 11. 15. 오전 2:53:36아하. 다행이에요.
-
552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2:53:48좋아
알렉세이 영감
물은 낮에마시고 술은 밤에 먹지 -
553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2:55:40산소 대신 맥주마셔 사실
-
554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2:56:27맥주는 가성비가 영 별로 아니던가
-
555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2:56:42그래도 여기선 그게 가장 무난한걸
그리고 맥주 마시면 배부르잖어~ -
556 알렉세이 (hjArgVhSCw) 2020. 11. 15. 오전 2:56:47너네,, 소비에트 연방,, 신분증 있냐고,,,
그렇다고 영감은 아니야
난 실질적인 나이가 상관이 없다 이말이야 -
557 알렉세이 (hjArgVhSCw) 2020. 11. 15. 오전 2:57:05맥주 압수
-
558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2:57:41너무해!
(맥주캔을 끌어안고 삐약! 우는 병아리) -
559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2:57:49의사라 힘드시겠습니다.
전 검사라 이쯤에서 포기하겠습니다.
죽어서 무직이고요. -
560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2:58:06하긴, 배야 꽤 빨리 부르긴 했지. 헛배라 문제지 그거
좋아, 알렉세이 할멈 -
561 알렉세이 (hjArgVhSCw) 2020. 11. 15. 오전 2:58:48뭐야 검사야?
완전 엘리트잖아
떼쓰지마! -
562 알렉세이 (hjArgVhSCw) 2020. 11. 15. 오전 2:59:22의사가.. 힘들긴 해................................
저런 놈들도 환자라고 한대 치면 안되고 아이고 -
563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2:59:29의사도 엘리트지 않습니까?
소련 시절에도요. -
564 콘스탄틴 (LwuQpMjs9A) 2020. 11. 15. 오전 2:59:40나도 힘들어!
-
565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3:00:47검사는 현장은 자주 뛰지 않으니 피의자나 피고를 때리고 싶었던 적은 별로 많네요.
-
566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3:00:49환자가 아니니 한대 쳐도 되는데ㅎ
-
567 알렉세이 (hjArgVhSCw) 2020. 11. 15. 오전 3:01:12그치
엘리트긴 한데 그 나는 법 관련해서는 1도 몰라서
그으래 아이고 수고하십니다 -
568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3:01:14히잉!! 힝!! 나처럼 연약하고 가녀린 병아리를 때릴꼬야? 그럴꼬야!??!?
헛배라도 맛은 있잖냐~ 보리 물 보리 탄산음료
의사, 검사, 둘다 엘리트네
뒷골목 해결사는 비교도 못하겠다야 -
569 신서현 (JkjFkxDx0E) 2020. 11. 15. 오전 3:01:57의사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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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콘스탄틴 (LwuQpMjs9A) 2020. 11. 15. 오전 3:02:07엘리트 농부는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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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3:02:27저도 의학은 대체로 부검지식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사서이시니 지식인에 해당됩니다. -
572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3:02:58취하질 않는게 문제지. 이왕 보리쓴거면 위스키쪽이 좋다고
뭐, 이쪽은 돈만 쥐어주면 아무거나 다하는놈이건만 -
573 알렉세이 (hjArgVhSCw) 2020. 11. 15. 오전 3:03:22넌
환자야
알겠어?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
딱밤 좀 마렵긴 한데
의사지
외과의랍니다
엘리트 농부가 왜 없어
어딘가엔 있겠지 -
574 알렉세이 (hjArgVhSCw) 2020. 11. 15. 오전 3:03:52뭐.. 나도 법률은 의학 법률 쪽밖에 몰라
그것도 최근 업데이트가 1950년대였던가 -
575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3:04:01환자라니. 이렇게 멀쩡한 환자가 어디있다고
-
576 신서현 (JkjFkxDx0E) 2020. 11. 15. 오전 3:04:15전 학생회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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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콘스탄틴 (LwuQpMjs9A) 2020. 11. 15. 오전 3:04:22내가 엘리트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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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3:05:22엘리트 농부도 있습니다. 스나가 나가하루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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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3:05:48위스키보단 맥주 쪽이 나랑 잘 어울려
서민 음료! 서민 술! 같다구.
오 말은 고마운데, 진짜 책 다루는 사서랑은 거리가 멀어서 ㅋㅋㅋㅋ
이잉 딱밤 시러잉 히잉 -
580 콘스탄틴 (LwuQpMjs9A) 2020. 11. 15. 오전 3:06:40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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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알렉세이 (hjArgVhSCw) 2020. 11. 15. 오전 3:07:22니가 멀쩡하다고
어이가 없어서
딱밤마렵네 저거
야 저기 엘리트 농부 있다 -
582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3:07:29그럼 남는 시간에 틈틈히 독서를 해서 진짜 사서가 되시는 건 어떻습니까?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책과 관련한 일이니까요. -
583 알렉세이 (hjArgVhSCw) 2020. 11. 15. 오전 3:08:29딱밤 말고 까앙은 어때
-
584 콘스탄틴 (LwuQpMjs9A) 2020. 11. 15. 오전 3:08:30난 가장 우수한 엘리트 농부가 되기 위해서 두근두근도미를 낚으러 가볼게.
-
585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3:09:18도미는 어부 아닙니까?
융복합의 시대이니 상관은 없겠죠. -
586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3:09:20피 냄새 가신 적 없는 사람한테 책 냄새 덮어씌워봤자 달라질건 없거든.
마음만 받는다, 마음만
(ㅡ3ㅡ 표정을 지은 채로 의사를 바라보는 병아리 낙서) -
587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3:09:27확실히 맥주가 싼맛이 있긴 하지만.
새삼 내 기준도 많이 죽었구만... 맥주를 술 취급 해주는걸 보니
원래 미친놈은 자기가 제정신이라고 하고 다니거든 알렉세이씨 -
588 알렉세이 (hjArgVhSCw) 2020. 11. 15. 오전 3:09:59뭐 왜 뭐
돌겠군
기적의 논리야 -
589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3:10:46어때, 굉장하지 알렉세이씨?
-
590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3:11:03살벌한 곳이군요.
그래도 분명 굉장한 책들이 있을테니 보러 가고는 싶어집니다. -
591 신서현 (JkjFkxDx0E) 2020. 11. 15. 오전 3:11:04저도 갈게요.
-
592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3:11:37다들 안녕히 가십시오
-
593 알렉세이 (hjArgVhSCw) 2020. 11. 15. 오전 3:11:44솔직하게 말해줄까
아니면 내 친구의 애인인 점을 고려해서 좀 적당히 예쁘게 말해줄까 -
594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3:11:47잘가 신서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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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리버시 (JkjFkxDx0E) 2020. 11. 15. 오전 3:12:42안녕~☆?
-
596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3:12:50애인이 있습니까???
-
597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3:14:18솔직하게 말한다고 내가 신경이나 쓸까 알렉세이씨
리버시씨인가...
아, 있지 키리씨. 정말이지 나같은놈에겐 아까운 여자가 -
598 리버시 (JkjFkxDx0E) 2020. 11. 15. 오전 3:14:39같은 차원에서는 찾지 못해서 다른 차원에서 찾았대☆.
-
599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3:14:48애인이 있는데도 그렇게 술을 퍼드시는 겁니까
많이 반성하세요. -
600 알렉세이 (hjArgVhSCw) 2020. 11. 15. 오전 3:15:32정말 쓰레기같아
코모레비가 좀 아깝긴 해 -
601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3:15:44간 놈들 잘 가고-
굉장한 책은 꽤 있지? 애초에 다른 차원이니까, 어떤 책이건간에 다 처음보는 것들일테고.
리버시 ㅎㅇㅎㅇ
음- 옷에 피묻은건 잘 안지워지네, 피 전용 세제 그런거 없나.. -
602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3:16:46왜 내가 애인이 있다고 하자마자 욕이 쏟아지냐
그거 그냥 버리는쪽이 빠르던데 파이퍼씨 -
603 알렉세이 (hjArgVhSCw) 2020. 11. 15. 오전 3:17:22그거 찬물에 빨아야 그나마 나아
-
604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3:18:15아아아안돼 아까워서 못 버려.. 되게 좋은 원단이란말야 이거
찬물 ㅇㅋ- -
605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3:18:15다른 차원이어도 있다는 것이
오, 오.
안 사라진다면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
606 리버시 (JkjFkxDx0E) 2020. 11. 15. 오전 3:18:39리씨는 욕 안 했다는 걸 알아줘, 도씨☆.
-
607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3:19:44음 넌 관장님이 눈치 못채려나? 귀신같은건 상정 외니까..
몰르겠다... -
608 리버시 (JkjFkxDx0E) 2020. 11. 15. 오전 3:19:59매우 놀랍게도 있었나봐☆. 정답은 타차원이었어☆.
-
609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3:20:06아무나 들어가면 안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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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3:20:41...빨래하러 갔다가 상처치료보다 빨래가 먼저냐고 잔뜩 혼났다
-
611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3:20:47하필 그런옷에 피가 묻은건가... 이쪽은 피빼는거 포기한지 좀 되버려서
애매하긴 하지만. 애초에 그 전에도 여자가 없는성격은 아니었다고 리버시씨
죄다 하룻밤을 못넘겨서 문제였지 -
612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3:21:32첫째
다른 차원이고
둘째
관장님과 도서관이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있어서 말이지, 손님하고 우리 사서들 말고 다른 존재가 들어오면 무슨 일이 터질지 몰뤄. 관장님이 눈치채면 강제로 쫒겨날수도 있고 -
613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3:22:02치료를 안하고 갔으면 혼날만 합니다.
-
614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3:22:23빨래가 먼저지. 몸뚱이야 당장 죽을맛인거 아니면 좀 미뤄도 되지만 피묻은 옷은 당장 안하면 망한다고
-
615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3:22:32싫어
개는
붕대를 너무
꽉 맨다고 -
616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3:22:46그치
넛케이스가 뭘 좀 아네 -
617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3:23:12손님으로 들어가면 사서와 싸워야 되는 듯한건 대화내용으로 알겠는데
귀신은 그럼 어떻게 됩니까? -
618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3:23:46나도 그걸 몰라서 문제야...
-
619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3:24:19붕대를 꽉 매야지 널널하게 매면 붕대입니까 팔토시지.
몸을 소중히 여겨주세요 제발 -
620 리버시 (JkjFkxDx0E) 2020. 11. 15. 오전 3:24:28그게 끝이잖아☆.
-
621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3:24:48해볼까요?
-
622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3:24:55하지만 그치만 악!! 소리나게 매는게 붕대냐 고문이지
죽어도 살아나다보니까 몸은 뭐 까짓꺼 몸뚱아리.. 정도가 되어버리드라 -
623 리버시 (JkjFkxDx0E) 2020. 11. 15. 오전 3:25:57붕대로는 상대방을 질식사시킬 수 있어.
-
624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3:26:00사서씨는 그렇다치고 넛케이스씨는 왜 되살아나지도 않는 몸을 그렇게 굴리십니까 애인도 있는데
-
625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3:26:34그렇지. 당연한거 아니냐 파이퍼씨
몸이야 대충 자고 일어나면 나아있던데
하룻밤을 갔다는점이 중요한거 아닐까 리버시씨 -
626 리버시 (JkjFkxDx0E) 2020. 11. 15. 오전 3:26:52★
-
627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3:27:20아니, 불확실한건 시도조차 하지 않는게 좋거든.
질식사는 굳이 붕대 아니고 손으로도 가능하잖냐
그리고 목 조르는것보다 목뼈를 꺾어버리는게 더 빨라 -
628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3:28:14뭐, 그점은 이미 합의 끝난거라. 이래봬도 나름 노력은 하고 있다고 키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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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3:28:24다른건 몰라도 피 굳어버리면 진-짜 빨기 힘들더라...
-
630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3:29:28그쪽 차원이 이상하게 회복력이 좋은 게 아니라면 치명상이나 술로 인한 질환은 회복이 어려울 것 같은데요.
그래도 손님이면 지면 사라지거나... 살면 어떻게 되나요? -
631 리버시 (JkjFkxDx0E) 2020. 11. 15. 오전 3:30:13손은 계속 붙어있어야 하잖아★.
-
632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3:30:28살면 원하던 책을 얻어서 도서관을 나갈 수 있고
지면 책 되는거지 뭐 -
633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3:30:46빠는건 둘째치고 뻑뻑해지는게 문제지 젠장...
술도 안마시면 진통제랑 수면제를 달고 살아야할걸. 몸쓰는일 하는놈한테 뭘바래 키리씨 -
634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3:31:12조르는 동안 계속 붙어있어야 한단 뜻?
-
635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3:32:09하아아
(이마짚는 이모티콘)
둘다 나쁘지 않은 것 같기도 하네요.
사람으로 만든 책은 어떤 내용입니까?
그보다 책 하나보다는 도서관 정기권이 끌리네요. -
636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3:32:57예. 터치 안하겠습니다. 말한다고 될 것 같지도 않고.
-
637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3:33:35뒷목이 없는데 뒷목이 아픈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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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3:33:52사람으로 책을 만들기보단 그 사람의 삶 자체가 책에 담겼다고 보면 돼
실제로 책이 된 손님 다시 사람으로 되돌리는것도 가능하고 -
639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3:34:35으음...
그거랑 별개로 좀 피곤하네
브록 녀석이랑 한판 붙어서 그런가.. -
640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3:35:05그런 의미로 말해본 것이었습니다.
아무튼... 정기권이 구미에 당깁니다. -
641 리버시 (JkjFkxDx0E) 2020. 11. 15. 오전 3:35:42얼굴에 돌돌 말아서 숨구멈 다 막아놓고 예쁘게 리본으로 매듭지으면 되는 걸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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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3:36:14그러게 왜 이런 놈을 붙잡고 그러나 키리씨ㅎ
뒷골땡길땐 한잔 하면 나아지던데
인간의 삶이 책이면 두께가 장난아니겠는데 -
643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3:37:03ㅋㅋㅋㅋㅋ..
뭐 아무거나 손에 잡히는거 펼쳐서 여기 써줄까?
워우, 그거 좀 악질인데.. -
644 리버시 (JkjFkxDx0E) 2020. 11. 15. 오전 3:37:42리씨보다 주량도 적으면서 술 더 많이 마시는 것 같긴 하네☆.
-
645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3:37:45두께는 무난해. 펼칠 때마다 내용이 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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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키리 (qUmZv.4W7k) 2020. 11. 15. 오전 3:37:49다음에 가능하시다면요. 지금은 가볼 일이 생겼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647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3:38:30잘가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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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3:39:15리버시씨, 의외로 안취하던가
펼칠때마다 내용이 다르면 써두는용으론 별로인거 아닌가
잘가 키리씨 -
649 리버시 (JkjFkxDx0E) 2020. 11. 15. 오전 3:39:25예쁜 리본으로 인생의 마무리를 지어주는데 악질이라고 하면 리씨는 슬퍼……☆
-
650 nutcase (ooK5QvGggY) 2020. 11. 15. 오전 3:39:34이쪽도 슬슬 들어가야겠구만 너무 늦게 자지들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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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3:40:02근데 읽기에는 좋아, 나름 재밌거든. 신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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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3:40:24잘가고 잘자라
리버시 넌 안자냐 -
653 리버시 (JkjFkxDx0E) 2020. 11. 15. 오전 3:41:24잘 가아☆.
리씨는 취하지 않아~☆. -
654 리버시 (JkjFkxDx0E) 2020. 11. 15. 오전 3:42:50리씨는 파씨가 가면 임무 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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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전 3:43:49난 안갈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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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후 12:18:12멋있게 등장하고 싶건만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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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시트리 (1cumf9KYS2) 2020. 11. 15. 오후 12:51:19멋있게 하는 게 중요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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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후 1:04:49기왕 나오는 거 밋밋한 것보단 화려한 게 좋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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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 (JkjFkxDx0E) 2020. 11. 15. 오후 1:07:23(대충 화려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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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후 1:11:22우오오오옷! 저렇게 화려한 등장이 있을 수 있다니! 대단해애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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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시트리 (1cumf9KYS2) 2020. 11. 15. 오후 1:11:51후후,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어서 오렴. 사랑하는 피리어드쨩♡ -
662 . (JkjFkxDx0E) 2020. 11. 15. 오후 1:13:40(바보군.)
내가 좀 대단하지.
앞에 있는 수식어만 떼어주면 더 좋았을 텐데 말이야. -
663 시트리 (1cumf9KYS2) 2020. 11. 15. 오후 1:15:30정말 그렇게 생각한단다.
-
66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후 1:16:30그렇지! 그러니 가능하다면 너도 나의 화려한 등장을 같이 고민해주었으면 좋겠다네. 나는 그런 쪽으로는 머리가 잘 안 굴러서 말일세.
바보에게 바보라고 하지 마라! 기껏 호응해줬더니 그 반응은 뭔가. 듣는 바보 섭하다네. -
665 . (JkjFkxDx0E) 2020. 11. 15. 오후 1:17:26아니, 그건 충분히 알겠는데 이만 떼어주면 안 되냐..
-
666 . (JkjFkxDx0E) 2020. 11. 15. 오후 1:19:07닌자라며. 닌자는 조용히 등장해야 하는 거 아닌가.
내가 언제 호응해달랬냐? -
667 시트리 (1cumf9KYS2) 2020. 11. 15. 오후 1:19:34아차, 먼저 가서 미안했단다. 호에몬쨩.
피리어드쨩이 많이 쑥쓰러운가 보구나. -
66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후 1:19:59그야 그렇지만. 하지만 이런 자리에서만은 눈에 띄고 싶다네!
그것이! 사춘기 남아의 본성! -
66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후 1:20:41먼저 가...다니, 무슨 말을 하는 건가?
-
670 . (JkjFkxDx0E) 2020. 11. 15. 오후 1:21:56그건 절대 아닌뎁쇼;;;
반대로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뿅 등장해 있으면 임팩트 있지 않을까. -
671 시트리 (1cumf9KYS2) 2020. 11. 15. 오후 1:22:58호에몬쨩이 왔는데 혼자 두고 갔었잖니.
그러면 어떻다는 거니. 피리어드쨩. -
672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후 1:25:29오. 오오, 오오오! 그것도 그렇군!! .은 천채인가!
아아, 어제 그건가. 신경 쓸 필요 없네! 그 다음에 바로 다른 친구가 와주었기도 했고. 설령 나 혼자 노래만 부르는 사태가 되었다 할지언정 나는 행복했었을 터이니 말일세. -
673 . (JkjFkxDx0E) 2020. 11. 15. 오후 1:29:41난 쑥쓰러운 게 아니라 싫은 건데.
내가 많이 천재적이긴 하지. -
674 시트리 (1cumf9KYS2) 2020. 11. 15. 오후 1:30:30그렇다니 다행이로구나. 걱정했단다.
시트리씨가 싫니? -
675 . (JkjFkxDx0E) 2020. 11. 15. 오후 1:35:27내가 좋아하는 인물은 없지. 근데 사랑은 싫다.
-
676 시트리 (1cumf9KYS2) 2020. 11. 15. 오후 1:42:11울고 싶구나.
-
677 . (JkjFkxDx0E) 2020. 11. 15. 오후 1:44:05그럼 울어.
-
678 시트리 (Wm0ackMoqI) 2020. 11. 15. 오후 2:08:02진심이니.
-
679 . (JkjFkxDx0E) 2020. 11. 15. 오후 2:11:52거짓이겠냐.
-
680 . (JkjFkxDx0E) 2020. 11. 15. 오후 2:12:06하고 싶으면 하는 거야.
-
681 시트리 (Wm0ackMoqI) 2020. 11. 15. 오후 2:22:59친구 앞에서 울고 왔단다.
-
682 . (JkjFkxDx0E) 2020. 11. 15. 오후 2:26:02오냐.
-
683 시트리 (03200iMaC.) 2020. 11. 15. 오후 2:47:03...그래.
-
684 . (JkjFkxDx0E) 2020. 11. 15. 오후 2:51:47잘했네.
-
685 사서 파이퍼 (7.vSIQxsw2) 2020. 11. 15. 오후 2:53:34졸려라
-
686 시트리 (qgwuSnQkLY) 2020. 11. 15. 오후 3:26:57칭찬해주지 않아도 된단다.
파이퍼쨩은 좀 자렴. -
687 사서 파이퍼 (dnl29voiLs) 2020. 11. 15. 오후 3:30:51나야 늘 접대없음 자지
근데 자도 자도 졸린걸 어쩌냐ㅋㅋㅋ -
688 시트리 (8pf8ZTjp1o) 2020. 11. 15. 오후 4:12:14일을 너무 열심히 해서 만성피로가 찾아온거니?
-
689 사서 파이퍼 (mCyAUADJl2) 2020. 11. 15. 오후 4:23:46흠 글세.. L사때보단 확실히 덜 일하고 있긴 한데
잘 모르겠다 -
690 시트리 (8pf8ZTjp1o) 2020. 11. 15. 오후 4:33:16아무튼 무리하지 말렴.
-
691 사서 파이퍼 (fjFye6AKQo) 2020. 11. 15. 오후 4:37:27어엉~ 걱정 고맙다
-
692 시트리 (Nn9ZyjOC92) 2020. 11. 15. 오후 5:06:32후후.. 남도 아니니까.
-
69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후 7:33:31누구 없는가?
-
694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7:34:57내가 있는데
-
695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후 7:35:57오오. 사람이 있는가.
갑작스레 미안하다만 나랑 놀지 않겠는가? 친구들에게 잔뜩 거절당하고 왔다네. -
696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7:37:33싫은데. 저리 가라.
...라고 하고 싶지만 불쌍하니 놀아주마.
뭐 하고 놀건데? -
69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후 7:39:14그렇게... 말하고... 싶으면... 그렇게... 말해도... 괜찮네...
꺼려지는 사람인데 불쌍하니 같이 놀아준다고 하면 이쪽도 비참해진다네......
나는 여기서 훌쩍훌쩍 울고 있을 터이니 나는 신경쓰지 말거라......... -
698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7:40:24너 그러면 나 진짜로 갈 거다?
마음 바뀌기 전에 딱 말해 놀아줘 말아 -
69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후 7:42:04
-
700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7:46:02착한 아이네 호에몬은
[차원 택배 - 호에몬 - 포도맛 사탕] -
701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후 7:48:24착한 아이긴 하지만! 착한 아이긴 해도! 설탕 과자를 갑자기 주면 돈을 마련하기가 어렵지 않은가아아......
좋아. 내가 너를 도와줄 게 있는가? -
702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7:50:00대가 바라고 준거 아닌데. 게다가 내가 너같은 얼라에게 도움받을게 뭐가 있겠냐. 걍 먹어
-
70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후 7:53:09그치마안... 금락사 주지님이 자꾸 왜 돈을 공양하냐고 수상쩍은 눈으로 보는 바람에 거기에 더 자주는 못 갈 것 같단 말이다......
어쩔 수 없지. 지붕 위로 엽전을 던질 테니 알아서 받거라. -
704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7:55:42엽전 같은 거 던저봐야...
야 나 잠시만 다녀온다
#너무 좋려서 30분 듀ㅣ에 옭0요 -
705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6okIVrZUKg) 2020. 11. 15. 오후 7:58:11엽전 주우러 가는 겐가? 잘 다녀오시세나.
#내일 봅시다 브바 -
706 시트리 (jyWTmW4CHM) 2020. 11. 15. 오후 10:08:10좋은 시를 배웠단다.
-
707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10:08:39어떤 시길래
-
708 시트리 (jyWTmW4CHM) 2020. 11. 15. 오후 10:12:27그야 사랑시지♡
-
709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10:19:53나도 한번 보고싶은데
-
710 L (fiJ.dBijls) 2020. 11. 15. 오후 10:20:34안녕하세요......
-
711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10:23:02엘 어서와라
등급은 좀 올렸냐? -
712 L (fiJ.dBijls) 2020. 11. 15. 오후 10:23:38네........승급이란 게 이렇게 쉬운 지는 몰라서 좀 곤혹스럽지만요.......
-
713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10:26:17신입때는 다 쉽지 뭘. 몇 등급이냐?
-
714 L (fiJ.dBijls) 2020. 11. 15. 오후 10:29:363등급이요.......
-
715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10:31:22오 벌써? 교육 듣던게 엊그제인데 벌써 3등급이라니 주말동안 열심히 했나보네
[차원 택배 - L - 포도맛, 복숭아맛, 딸기맛 등등 여러가지 사탕들]
수고했다 새내기 -
716 L (fiJ.dBijls) 2020. 11. 15. 오후 10:33:43네.......동기 중 한 명은......제가 정의가 높아서 특별 대우를 받는 거래요........제가 정의로운 성격은 아닌데.......
감사합니다.....! 당신은 천사신가요...! -
717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10:34:23정의가 높아? 몇이길래?
천사 아냐 -
718 시트리 (jyWTmW4CHM) 2020. 11. 15. 오후 10:34:57시트리씨가 좀 안아줄까?
-
719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10:37:12저가 악마가 안아준댄다 L 새내기
-
720 L (fiJ.dBijls) 2020. 11. 15. 오후 10:43:23어......잘은 모르겠지만 EX라고 하셨어요.....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네? 안아주시 않으셔도 되는........아, 악마요?! -
721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10:47:59EX... 바깥에서 뭘 하다온건진 모르겠지만 장난 아니네
쟤 악마 아니냐? -
722 L (fiJ.dBijls) 2020. 11. 15. 오후 10:52:36동기 한 명은 제가 운 좋게 외곽 출신이라 그렇대요
......미래의 저는 얘기를 안 해드렸나요.....?
히이...........! -
723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10:53:26아 그러고보니 그런 얘기를 했던 것 같기도...
까먹어서 그런지 애매하네 -
724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후 10:53:56졸령
-
725 L (fiJ.dBijls) 2020. 11. 15. 오후 10:54:53그런가요...........제가 힘이 세진 않은데 왜 정의가 높은 진 모르겠어요......정의롭지도 않은데.....
-
726 J.O (hjArgVhSCw) 2020. 11. 15. 오후 10:55:31암쏘헝그리
-
727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10:56:07주무세요 누님
그정도면 힘 센거지
게다가 정의라는 건 그런 의미가 아냐
밥 먹든가 -
728 J.O (hjArgVhSCw) 2020. 11. 15. 오후 10:56:26제아가는 아가야
맘마죠 -
729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후 10:57:26정의느으응ㄴ 그거지..
빠른거. 속도. 정의 높으면 상대가 한대 때릴때 넌 3대 때린다. 그런거고...
상어쟝 ㅎㅇㅎㅇ 브록꼬맹이도 ㅎㅇㅎㅇ 엘꼬마도 ㅎㅇㅎㅇ
나 자다 일난거다.. -
730 J.O (hjArgVhSCw) 2020. 11. 15. 오후 10:58:32삐약쟝 ㅎㅇㅎㅇㅎㅇㅎㅇ
-
731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후 10:58:45삐약삐약삐약삐약
-
732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10:58:52니미 (검열)
[차원 택배 - J.O. - 샌드위치]
이거나 먹든가
그럼 수면제 먹고 다시 주무시면 되겠네요 -
733 시트리 (jyWTmW4CHM) 2020. 11. 15. 오후 10:59:01악마가 맞단다.
어서 오렴. -
734 J.O (hjArgVhSCw) 2020. 11. 15. 오후 10:59:03드디어 스스로의 본질을 인정했구나
-
735 L (fiJ.dBijls) 2020. 11. 15. 오후 10:59:03그런가요........
다들 안녕하세요...... -
736 J.O (hjArgVhSCw) 2020. 11. 15. 오후 10:59:27냠냠굿
이게 바로 츤데렌가 몬가 하는건가 ㅋㅅㅋ -
737 L (fiJ.dBijls) 2020. 11. 15. 오후 10:59:35히이................!
-
738 L (fiJ.dBijls) 2020. 11. 15. 오후 10:59:53저도.........먹을 거......
-
739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후 11:01:16수면제는..몸에 해로워...
고래 난 뼝알이다 삐약뺙뺙뺙삐약
시트리 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 -
740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11:01:45츤데레는 (검열)
내가 니들 밥셔틀이냐?
[차원 택배 - L - 햄햄팡팡]
이번만디ㅏ -
741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11:02:12옛날에는 엄청 드셔놓고 이제와서 해롭다고 하셔봤자 설득력 없네요
-
742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후 11:03:06옛날의 나는 건강하고 쌩쌩했지만
지금의 난 늙고 지치고 병들고 낡았걸랑 ㅇㅅaㅇ -
743 J.O (hjArgVhSCw) 2020. 11. 15. 오후 11:03:13그으래 잘 운다
으
온혈동물 극혐
츤데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44 L (fiJ.dBijls) 2020. 11. 15. 오후 11:03:15감사합니다.......! 천사.......!
-
745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11:04:12굳이 따지자면 지금이 더 건강하겠지만요
(검열)하고 있네 누가 츤데레인데
천사 아니라니까 (검열) -
746 J.O (hjArgVhSCw) 2020. 11. 15. 오후 11:04:24바로 너야너 너야너
-
747 시트리 (jyWTmW4CHM) 2020. 11. 15. 오후 11:05:11시트리씨는 지금 팔 벌리고 있어.
-
748 J.O (hjArgVhSCw) 2020. 11. 15. 오후 11:05:41와 팔아프겠다
-
749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11:05:58(검열)하지마라 JO
쟨 왜 팔 벌리고 있냐 -
750 L (fiJ.dBijls) 2020. 11. 15. 오후 11:06:28히이..........
-
751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후 11:06:30힝
뽀송한 병아리가 뭐 어때서
그래 뭐 건강해봤자 딱히 좋을것도 없지만
배고프다... -
752 J.O (hjArgVhSCw) 2020. 11. 15. 오후 11:07:15이잉
사실 그 누구보다 제인을 조아한다는 사실을 잘 알아
온혈동물 개그켬 -
753 시트리 (jyWTmW4CHM) 2020. 11. 15. 오후 11:07:50어서 와서 안기렴♡
-
754 L (fiJ.dBijls) 2020. 11. 15. 오후 11:08:05에디 씨는 제인 씨를 좋아하시는 건가요.......?
-
755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11:08:07[차원 택배 - 사서 - 햄햄팡팡]
누님까지 가지가지 하시네요
(검열)하네 야 너 뒤지고싶냐??? -
756 J.O (hjArgVhSCw) 2020. 11. 15. 오후 11:08:11와 짱시러요
당신도 결국 36.5도일 뿐이잖아 -
757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11:08:18아냐 (검열)
-
758 L (fiJ.dBijls) 2020. 11. 15. 오후 11:09:00아, 악마는......나쁘댔어요.........
-
759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후 11:09:11둘이 그렇고 그런 관계였어?
어머 어머어머어머어머.....
샌드위치 땡큐~ -
760 주나 (RiPn1HQ1ag) 2020. 11. 15. 오후 11:09:44악마는...나쁜걸까...!악마마다 다르지 않으려나...?
-
761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11:10:08(검열)(검열)(검열)
야 제인이라는 놈 이거 어떻게 수습할거야 (검열) -
762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11:10:22주나라는 놈 어서와라
-
763 J.O (hjArgVhSCw) 2020. 11. 15. 오후 11:10:50이즌 쉬 러 블리~~~~~~~~~~~ 이즌 쉬 원 더 풀~~~~~~~~~~~~~`
브록 빨리 불러바바 날 위헤서
악마는,,,,, 악마는,,,,,,, 염소야 -
764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후 11:10:56주나 ㅎㅇㅎㅇㅎㅇㅎㅇ
귀여운 브록 꼬맹이 욕설은 나빠잉 ㅋㅋㅋㅋㅋ -
765 시트리 (jyWTmW4CHM) 2020. 11. 15. 오후 11:11:03시트리씨는 사랑만 바란단다. L쨩.
주나쨩, 어서 오렴♡ -
766 주나 (RiPn1HQ1ag) 2020. 11. 15. 오후 11:11:29다들 안녕...! 좋은 밤이야...!
타이밍이 나빴던거같기도 하지만... -
767 L (fiJ.dBijls) 2020. 11. 15. 오후 11:11:33악마는.......먹을 걸 뺏어간댔어요........제 소금밥도......
-
768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11:11:48아 (검열)하네 진짜 미쳤냐 그런 노래 부르게
욕을 안 하게 생겼습니까?? -
769 J.O (hjArgVhSCw) 2020. 11. 15. 오후 11:11:54배드타이밍보이
-
770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11:12:09타이밍이 나쁜지는 잘 모르겠는데
-
771 L (fiJ.dBijls) 2020. 11. 15. 오후 11:12:12에..........
-
772 주나 (RiPn1HQ1ag) 2020. 11. 15. 오후 11:12:32먹을걸 뺏어가면 나빠........
먹는게 얼마나 중요한데......
소금밥은....몸에 안 좋지 않아...? ㅠ _ ㅠ -
773 J.O (hjArgVhSCw) 2020. 11. 15. 오후 11:12:52츤데레 on
-
774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11:12:57소금밥 말고 제대로 된걸 먹어라 왜 그딴 줘도 안 먹을걸 먹냐
-
775 J.O (hjArgVhSCw) 2020. 11. 15. 오후 11:13:14맞아 소금밥같은거 먹다보면
안먹어바서 모름 -
776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11:13:21돌겠네 진짜
제인이라는 놈 저거 만나면 죽일거야 -
777 주나 (RiPn1HQ1ag) 2020. 11. 15. 오후 11:13:38주죽이는거말고 다른방법은어떨까
-
778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후 11:13:43하지만
욕하는 브록쨩 무서운걸
힝힝 -
779 L (fiJ.dBijls) 2020. 11. 15. 오후 11:14:12외곽에서는 소금밥도 사치라........소금은 귀하고요....
-
780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11:14:58힝힝이라니 어디서 귀여운 척입니까
그리고 싸울 때의 누님이 더 무서운데요
여긴 둥지라고 소금밥 같은 (검열)말고 좀 제대로 된 걸 먹어 -
781 시트리 (jyWTmW4CHM) 2020. 11. 15. 오후 11:15:08그래서 악마가 싫니?
-
782 J.O (hjArgVhSCw) 2020. 11. 15. 오후 11:15:22사랑(과격한편)ㅎ
-
783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11:15:56진짜 죽여버릴까
-
784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후 11:16:26사서쨩은 착하고 귀엽고 온순해서 싸울때도 소녀소녀스러운뎅?
-
785 L (fiJ.dBijls) 2020. 11. 15. 오후 11:16:39히, 히이......그래서 여기에서는 귀한 것들을 먹고 있어요.........소금밥보다 맛있어서 놀랐어요........L사에서 절 왜 들어오게 해주셨는 지는 모르지만.....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786 L (fiJ.dBijls) 2020. 11. 15. 오후 11:17:13밥을 가져가지 않는다면..........싫지 않아요..........
-
787 시트리 (jyWTmW4CHM) 2020. 11. 15. 오후 11:17:24팔이 아프니까 이만 가보도록 하겠어.
-
788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11:17:53소녀가 아니라 할머니겠죠...
그래 잘 먹고 잘 쉬어야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살지 -
789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11:18:06잘가라
-
790 L (fiJ.dBijls) 2020. 11. 15. 오후 11:18:35안녕히 가세요.........
-
791 L (fiJ.dBijls) 2020. 11. 15. 오후 11:19:03오래오래.......살 거에요........
-
792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11:19:52그래 오래 살아라
그게 좋은걸지는 잘 모르겠다만 -
793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후 11:21:34브록
죽고싶냐?
시트리 ㅂㅂㅂㅂ
글고 그래 오래오래 살아야지 ㅇㅇ 자연사가 제일이래잖냐 -
794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11:22:21먼저 거짓말을 하신 건 누님인데요
그리고 죽여주신다면 저야 좋지만요 -
795 L (fiJ.dBijls) 2020. 11. 15. 오후 11:23:01최대한 오래......오래......
-
796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후 11:23:03그럼 차라리 죽여줘 소리가 나오게 해줘?
강제로 볼뽀뽀 한다거나.... -
797 L (fiJ.dBijls) 2020. 11. 15. 오후 11:23:33죽어도 돼요......?
-
798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11:23:41왜 그리 오래 살고싶어해
걍 죽여요 진짜 -
799 L (fiJ.dBijls) 2020. 11. 15. 오후 11:25:03오래 살면 좋댔어요........게다가 다들 죽을 때는 엄청 아픈 표정을 하고 있으니까요......아픈 건 싫고.....오래 살면 해피엔딩을 볼 수 있다고 했으니까......
-
800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후 11:25:09너무해!!!
내 뽀뽀가 그렇게 싫어...?
충격이야........ 사실 나같아도 싫겠지만
ㅇㅇ 여긴 죽어도 다시 살아나 -
801 L (fiJ.dBijls) 2020. 11. 15. 오후 11:26:11아........부럽네요.........
그래도 죽으면 아프지 않아요.....? -
802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11:28:00이 세상에 해피엔딩이 어딨어
네 싫습니다
정말 싫습니다
그러니 절대 하지 말아주세요 -
803 L (fiJ.dBijls) 2020. 11. 15. 오후 11:29:48언젠가는 있댔어요......배드엔딩은 해피엔딩을 보기까지 버티지 못하고 사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해피엔딩을 미처 못 보고 죽은 거니까...... 오래오래 살라고 하셨어요.
... -
804 J.O (hjArgVhSCw) 2020. 11. 15. 오후 11:31:58샌드위치 꺼억
-
805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후 11:32:47해피엔딩은 개뿔ㅋㅋㅋㅋ 누가 그딴 헛소릴 하디?
아프지. 죽으면, 근데 익숙해서 별신경안써
마음의 상처 3스택이야
5스택하면 삐질거다ㅡ3ㅡ -
806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11:34:0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게 있을리가 없잖아
트림 더러워
그럼 한번 정도는 더 놀려도 된다는 뜻이네요 -
807 L (fiJ.dBijls) 2020. 11. 15. 오후 11:35:02헛소리 아니에요. 헛소리일 리 없어. 그 사람의 말은 전부 다 맞았으니까.
난 오래오래 살아서 행복해질 거야.
그런가요....... -
808 J.O (hjArgVhSCw) 2020. 11. 15. 오후 11:36:28끄어억
And they live happily ever after
ㅋㅋㄹㅃㅃ -
809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11:38:11그렇게 생각하던가. 별로 기대하지는 않는게 좋겠지만.
아 (검열) 저리가 -
810 J.O (hjArgVhSCw) 2020. 11. 15. 오후 11:38:35후우우우
내 트름 냄새 어때 -
811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11:41:06(검열)같아
-
812 사서 파이퍼 (GIWc/vJ5co) 2020. 11. 15. 오후 11:41:39뭐 니 맘대로 생각해라. 상상은 자유니까.
스택 4개됬다ㅡㅡ
맡기 싫어, 절루가라 -
813 L (fiJ.dBijls) 2020. 11. 15. 오후 11:42:43네.
-
814 J.O (hjArgVhSCw) 2020. 11. 15. 오후 11:43:11다들 랜선후각 좋네
-
815 브록 (9MRSr/JyXk) 2020. 11. 15. 오후 11:43:35이제 안 쌓으면 되겠네요. 후후...
-
816 새가 짖는 소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11:36월요병을 고치는법: 주말이 없으면 된다
-
817 새가 짖는 소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11:44개빡치네
-
818 사서 파이퍼 (c9y3RL3yj6) 2020. 11. 16. 오전 12:13:18그럼 볼뽀뽀하러 가도 되냐 브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린 월요병 없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 주말도 따로 없어
휴일도 -
819 J.O (cQAkJ3Algk) 2020. 11. 16. 오전 12:13:53깔깔깔 출근한대요
-
820 새가 짖는 소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14:35출근한다고?
난 아직 퇴근하지 않았을 뿐이야 -
821 브록 (vwCU5wJits) 2020. 11. 16. 오전 12:14:53아 휴일이 없는 인생 XX
안 된다하면 삐지실 거죠
하아... 마음대로 하세요 -
822 J.O (cQAkJ3Algk) 2020. 11. 16. 오전 12:15:35깔깔깔깔깔깔깔
회사노예래요 -
823 키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15:35달이 참 아름다... 운데 다들 많이 힘드신가 보군요.
힘내십시오. (집채만한 흰색 고양이 사진) -
824 엘라스트 (iS/GLUXohY) 2020. 11. 16. 오전 12:15:56그 대신 먹을 걸 주잖아요!
-
825 엘라스트 (iS/GLUXohY) 2020. 11. 16. 오전 12:16:40고양이 귀여워....!
-
826 엘라스트 (iS/GLUXohY) 2020. 11. 16. 오전 12:17:02그러므로 탐쨩은 제가 데리고 있겠습니다.
-
827 브록 (vwCU5wJits) 2020. 11. 16. 오전 12:17:35제인 쟨 언젠가 죽일거야
밥 주면 뭐하냐 휴일이 없는데
엘라스트 어서오고 -
828 새가 짖는 소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17:56사축 놀리지 마라
너는 단 한번이라도 누군가에게 노예였느냐
아니라고? 부럽다 -
829 J.O (cQAkJ3Algk) 2020. 11. 16. 오전 12:17:56와 고양이 짱커
비스트인가?
죽여보든가~~ 죽여보든가~~ 에베벱ㅂ베베ㅔㅂ -
830 사서 파이퍼 (c9y3RL3yj6) 2020. 11. 16. 오전 12:18:06ㅋㅋㅋㅋㅋㅋㅋㅋㅋ퇴근 못한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야 뽀뽀 안해.
키리 ㅎㅇㅎㅇ
그 고양이 앞발 한번만 만지게 해주면 괜찮을거같은데
먹을거야 뭐... 그건 좋지 -
831 키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18:26신사 신령님입니다.
-
832 사서 파이퍼 (c9y3RL3yj6) 2020. 11. 16. 오전 12:18:54그래 너가 델구 있어라
난 지금 만사가기찮어 -
833 키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18:58넘어오시면 작아진 모습으로 만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834 브록 (vwCU5wJits) 2020. 11. 16. 오전 12:19:38진짜로 죽인다
뽀뽀 안 하신다구요? 나이스
신령이 저리 귀엽냐
못 넘어가는게 한이네 -
835 키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20:26본인은 귀엽다기보단 잘생긴 편이라고 하시지만 역시 귀엽지요?
-
836 J.O (cQAkJ3Algk) 2020. 11. 16. 오전 12:20:34신령이 뭐야 비스트인가?
죽이든가~~~~~~~~~~ 죽일수잇음 죽이든가~~~~~~~~~~~~
제인은 팔다리 짤려도 싸울 수 있는데 잘해바바 즐 -
837 엘라스트 (iS/GLUXohY) 2020. 11. 16. 오전 12:20:43밥이라도 주는 게 좋죠. 도서관 나가도 휴일은 없잖아요?
Yes! -
838 사서 파이퍼 (c9y3RL3yj6) 2020. 11. 16. 오전 12:20:46나이스라고 하면 하고싶어지는데?
-
839 브록 (vwCU5wJits) 2020. 11. 16. 오전 12:21:08팔다리 잘리면 어떻게 싸우는거냐. 이빨로?
-
840 키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21:37신령은 사람들의 믿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지요.
-
841 J.O (cQAkJ3Algk) 2020. 11. 16. 오전 12:21:50전략노출 에반데
-
842 브록 (vwCU5wJits) 2020. 11. 16. 오전 12:21:53이제껏 번 돈이면 1년 내내 휴일이어도 괜찮을 걸
뭐 그 이후에는 다시 취직해야겠지만
제가 도망갈 건데요 -
843 J.O (cQAkJ3Algk) 2020. 11. 16. 오전 12:22:04그러니까 인민의 아편이란거지 ㅇㅋ
-
844 브록 (vwCU5wJits) 2020. 11. 16. 오전 12:22:17진짜 이빨이였냐
시작하면 입부터 박살내야겠네 -
845 사서 파이퍼 (c9y3RL3yj6) 2020. 11. 16. 오전 12:22:23팔다리가 따로따로 움직이는거 아닐까야
아냐 나 해결사때 그래도 일요일에는 쉬게 해줬다고
못 넘어가...................... -
846 사서 파이퍼 (c9y3RL3yj6) 2020. 11. 16. 오전 12:22:44너 나보다 느리잖아
-
847 새가 짖는 소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22:45퇴근하고싶다
-
848 J.O (cQAkJ3Algk) 2020. 11. 16. 오전 12:23:05상어는,, 일평생,, 이빨이 새로난다,, 이 미친놈아 손 물어뜯을거야
-
849 엘라스트 (iS/GLUXohY) 2020. 11. 16. 오전 12:23:31밖에서도 싸워야하는 건 마찬가지 아니에요?
-
850 키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23:44인민의 아편이라기엔 종교는 아니니까요.
-
851 엘라스트 (iS/GLUXohY) 2020. 11. 16. 오전 12:23:45밖에서도 싸워야하는 건 마찬가지 아니에요?
-
852 J.O (cQAkJ3Algk) 2020. 11. 16. 오전 12:24:20믿음이 종교 아닌가
아모른직다
여튼 고양이니까 마음에 안듬 하여튼 그런거임 -
853 새가 짖는 소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24:35상사가 어차피 월요일이니 여기서 잘 사람은 자라고 한다 저 (검열)
-
854 브록 (vwCU5wJits) 2020. 11. 16. 오전 12:24:50속도주사위 판정 해보시던가요
퇴근해
손 물어뜯어봐라 방패로 입 때릴 건데 -
855 키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25:05고양이 싫어하십니까?
-
856 브록 (vwCU5wJits) 2020. 11. 16. 오전 12:25:16밖에서는 안 싸워도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
857 엘라스트 (iS/GLUXohY) 2020. 11. 16. 오전 12:26:33.........? 당연히 싸워야 하는 거 아니에요? 외곽에서 싸움은 도주 아니면 피할 수 없는데.
-
858 J.O (cQAkJ3Algk) 2020. 11. 16. 오전 12:27:06방패 재료가 뭐야
난 온혈동물은 다 실어
나에게 인생은
"투쟁"이다 -
859 브록 (vwCU5wJits) 2020. 11. 16. 오전 12:28:46외곽으로 돌아가서 살게? 난 둥지로 갈 거라 상관 없는데
방패 재료...
....마음? -
860 새가 짖는 소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29:01어 나도 온혈동물 싫더라
-
861 새가 짖는 소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29:37무기로 AT필드 쓰시는지
-
862 브록 (vwCU5wJits) 2020. 11. 16. 오전 12:29:55아니 진짜로 이거 마음으로 만들어진 건데
-
863 J.O (cQAkJ3Algk) 2020. 11. 16. 오전 12:30:08마음같은 소리 하고 있네
그치
너도 혹시 냉혈동물이니? -
864 새가 짖는 소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30:25At 필드도 마음이긴 하지
-
865 J.O (cQAkJ3Algk) 2020. 11. 16. 오전 12:30:34아 ㅋㅋ 그럼 제이니 이빨도 마음으로 이뤄졌지 아 ㅋㅋ
-
866 브록 (vwCU5wJits) 2020. 11. 16. 오전 12:30:56아니 그게 아니라 (검열)
마음을 실체화해서 무기로 만든 거라 하면 믿겠냐? -
867 새가 짖는 소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31:15냉혈한이란 소리는 자주 들어!
그치만 포유류다 나노로봇이 있는 시점에서 인간보단 사이보그 아닌가 싶지만 -
868 새가 짖는 소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32:11특이점 뭐시기?
-
869 J.O (cQAkJ3Algk) 2020. 11. 16. 오전 12:32:14와 혹시 마법소녀 세계에서 사시나요?
으 온혈동물 주제에 -
870 새가 짖는 소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32:40꼽냐?
-
871 J.O (cQAkJ3Algk) 2020. 11. 16. 오전 12:34:01응
-
872 브록 (vwCU5wJits) 2020. 11. 16. 오전 12:35:01특이점 바로 그거지
아니 (검열) 진짜라고 -
873 새가 짖는 소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35:58그럼 싸우던가
스카이넷이랑 친구할래? -
874 엘라스트 (iS/GLUXohY) 2020. 11. 16. 오전 12:36:04..........아, 그런 건가요.
저 이제 더 이상 외곽에 돌아가지 않아도 되는 거구나. -
875 ThanatoPh��ia (U/4loVtu4o) 2020. 11. 16. 오전 12:36:19싸워?
-
876 새가 짖는 소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36:30으 냉혈동물
면역력 약해서 미생물한테 발리는 주제에 ㅋㅋㅋㅋ
야 양서류는 곰팡이한테 맞고 산다며? -
877 J.O (cQAkJ3Algk) 2020. 11. 16. 오전 12:36:55아 넵 그러시겠조 충성충성 ^^7
야
옥상으로 따라와
어
배틀로얄할거야 -
878 새가 짖는 소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37:07이름부터 상당한 애가 나타났는데
-
879 J.O (cQAkJ3Algk) 2020. 11. 16. 오전 12:37:21ㅇㅉㄺ 나는 어류거든~~~~~~~~~ 상어거든~~~~~~~~~~~~~~~~~
-
880 ThanatoPh��ia (U/4loVtu4o) 2020. 11. 16. 오전 12:37:29왜 싸워?
-
881 새가 짖는 소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37:32옥상으로 따라가긴 할건데 너가 먼저 올라가라
-
882 J.O (cQAkJ3Algk) 2020. 11. 16. 오전 12:37:35오 죽음성애자
오....................................... -
883 J.O (cQAkJ3Algk) 2020. 11. 16. 오전 12:37:56쟤가 우리 가문을 모독했어
내가 왜 니 "명령"을 들어야 하지? -
884 엘라스트 (iS/GLUXohY) 2020. 11. 16. 오전 12:37:58제가 살기 위해서요.
-
885 ThanatoPh��ia (U/4loVtu4o) 2020. 11. 16. 오전 12:38:10고민중이야.
저기에 il을 넣을지 ob을 넣을지. -
886 엘라스트 (iS/GLUXohY) 2020. 11. 16. 오전 12:38:12아주 오래오래 살기 위해서.
-
887 새가 짖는 소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38:39어류면 진화가 덜됐네
-
888 ThanatoPh��ia (U/4loVtu4o) 2020. 11. 16. 오전 12:39:30J.O는 인어야?
가문 모독이면 가족이랑 친한 거구나...
싸우면 오래 사는 거야?
하지만 다치잖아. -
889 새가 짖는 소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40:14상어는 옥상 이전에 물밖으로 나오는게 문제 아니냐?
갯벌에서 싸우시게? -
890 J.O (cQAkJ3Algk) 2020. 11. 16. 오전 12:40:35나라면 ob넣는다 ㄹㅇㅋㅋ
으
니가,, 뒤져본 적 잇어,,?
안뒤져봣음 말을 말아라,,,,,,,,,
조상님한테 처신 잘해 새꺄 ㅋ
아니
가족
그런 거 없는데요 -
891 ThanatoPh��ia (U/4loVtu4o) 2020. 11. 16. 오전 12:40:46상어가 갯벌에서 나와서 싸울 수 있어?
-
892 사서 파이퍼 (c9y3RL3yj6) 2020. 11. 16. 오전 12:41:10저거 에고 그냥 한번 보여주는게 빠를거같은데..
내가 찍어올까? -
893 새가 짖는 소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41:20옥상보단 할만하겠지
상어는 계통수에서 갈라져서 조상 아니야 이것아 -
894 새가 짖는 소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41:41마음을 볼수도 있네 어메이징해라
-
895 J.O (cQAkJ3Algk) 2020. 11. 16. 오전 12:41:41제품명 : 제인 오스왈드는 백상아리 25% 와 기타 다른 재료를 섞어 만든 것으로 인간을 베이스로 한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
896 J.O (cQAkJ3Algk) 2020. 11. 16. 오전 12:41:57ㅇㅉㄺ
-
897 ThanatoPh��ia (U/4loVtu4o) 2020. 11. 16. 오전 12:42:02다음에 접속할 때는 ob를 넣어볼게.
...응.
J.O는 죽은 거야?
안 아파?
가족이 없는데 가문 모독이 신경이 쓰이는거야? -
898 새가 짖는 소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42:28아 왜 인간모양이냐
-
899 ThanatoPh��ia (U/4loVtu4o) 2020. 11. 16. 오전 12:42:47로봇인가봐.
-
900 키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42:50저도 죽어봤습니다.
-
901 엘라스트 (iS/GLUXohY) 2020. 11. 16. 오전 12:42:54다쳐도 아직 해피엔딩을 못 봐서요. 전 오래오래 살 거에요.
죽어봤어요. -
902 새가 짖는 소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43:13아냐 저렇게 수준낮은 로봇은... 없어.
-
903 새가 짖는 소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43:38왜 죽은 사람이 아닌 사람보다 더 많은 것 같냐
-
904 ThanatoPh��ia (U/4loVtu4o) 2020. 11. 16. 오전 12:43:55없구나.
범블비는 있어?
안녕.
안 아팠어? -
905 J.O (cQAkJ3Algk) 2020. 11. 16. 오전 12:44:21원래 사냥꾼들은 심장만 멀쩡하면 ㄱㅊ어 ㄱㅊ어
그러니까 준 - 죽음 세미 - 죽음은 겪어본 적 이찌
인간모양이어야 무기 쓰기가 편하잖아
아니라고 유기체라고~~~~~~~~~~~~~~~~~ -
906 키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44:24많이 아팠던 걸로 기억합니다.
-
907 새가 짖는 소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44:53범블비도 없다.
거봐 역시 인간이 우월하네 ㅋ -
908 J.O (cQAkJ3Algk) 2020. 11. 16. 오전 12:45:13ㅈㄹ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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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새가 짖는 소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45:31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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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엘라스트 (iS/GLUXohY) 2020. 11. 16. 오전 12:45:47아파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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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ThanatoPh��ia (U/4loVtu4o) 2020. 11. 16. 오전 12:45:51그럼 나는 쿼터 죽음이라고 할래.
괜찮아 그래도 풀 죽음은 아니니까... 아마.
유기무기체라던가.
그... 까먹었다. -
912 새가 짖는 소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46:24사이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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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ThanatoPh��ia (U/4loVtu4o) 2020. 11. 16. 오전 12:47:29...많이 아프구나.
아픈 건 싫으니까.
응.
그러면 유령이야?
키리랑 엘라스트는? -
914 ThanatoPh��ia (U/4loVtu4o) 2020. 11. 16. 오전 12:48:01그... 뭐였더라. 기계좀비. SF 영화나 게임에 나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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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사서 파이퍼 (c9y3RL3yj6) 2020. 11. 16. 오전 12:48:10사서들 죽는건 일상이지
새 손님 올때마다 몇번을 죽는지 원... -
916 엘라스트 (iS/GLUXohY) 2020. 11. 16. 오전 12:48:11아뇨. 전 죽어도 다시 살아나요.
-
917 키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48:18저는 유령입니다.
죽을 생각을 하고 계셨습니까? -
918 J.O (cQAkJ3Algk) 2020. 11. 16. 오전 12:48:42쿼터 - 언데드 ㅎㅇ
아니라고~~~~~~~~~~~~~~~~~~~~~~~~
걍 이것저것 섞어서 만든거라고~~~~~~~~~~~~ -
919 ThanatoPh��ia (U/4loVtu4o) 2020. 11. 16. 오전 12:49:12했는데 안 하려고.
쿼터 죽음을 겪었는데 아파서...
응.
무서워.
살아나?
...유령이구나. -
920 새가 짖는 소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50:01기계좀비라니 뭐야 무섭게
-
921 엘라스트 (iS/GLUXohY) 2020. 11. 16. 오전 12:50:14네, 다시 되살아나요.
-
922 사서 파이퍼 (c9y3RL3yj6) 2020. 11. 16. 오전 12:50:52우린 도서관에 묶여있거든
관장님이 죽는거 허락해주지 않는 이상 마음대로 죽지도 못해. 죽어도 다시 살아나걸랑. -
923 ThanatoPh��ia (U/4loVtu4o) 2020. 11. 16. 오전 12:50:52그 있었는데 까먹었어.
그냥 J.O는 이것저것 섞인 거구나...
...되살아나면 죽는 것도 안 무서워? -
924 키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50:57별로 유쾌한 경험은 아니지요. 죽음은.
-
925 사서 파이퍼 (c9y3RL3yj6) 2020. 11. 16. 오전 12:52:37접대 때는 잊으니까 무섭지
아닐 때는 괜찮지만 -
926 엘라스트 (iS/GLUXohY) 2020. 11. 16. 오전 12:53:27무서워요.
-
927 J.O (cQAkJ3Algk) 2020. 11. 16. 오전 12:53:45맞어
머가리깨지면 개아프단말야
맞어 난 이것저것 섞인거야 -
928 키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53:47되살아나도 무서울 것 같습니다, 저는.
-
929 ThanatoPh��ia (U/4loVtu4o) 2020. 11. 16. 오전 12:54:04잊어버려?
어쩌다가?
응.
이렇게 다치는 것도 나쁜 경험이니까...
음...
그래도 상실되지는 않는 걸까... -
930 ThanatoPh��ia (U/4loVtu4o) 2020. 11. 16. 오전 12:55:28갈비뼈 다쳐도 아파.
이것저것이면 고양이도 있어? -
931 엘라스트 (iS/GLUXohY) 2020. 11. 16. 오전 12:55:46아픈 건 싫어요.
-
932 J.O (cQAkJ3Algk) 2020. 11. 16. 오전 12:56:19맞어
아픈거 짱시러
무서어어엇
제이니는 무서어어엇
갈비뼈 깡!
한 0.0000001%정도는 있지 않을까? -
933 사서 파이퍼 (c9y3RL3yj6) 2020. 11. 16. 오전 12:56:24우리가 하는 일이 접대. 즉 손님을 죽여서 책을 만들어내는건데, 양 측 감정이 고조될수록 더 질 좋은 책이 만들어져
그런데 접대를 하는데 사서쪽이 자기가 죽어도 살아난다는걸 알고 있으면 거의 확실하게 감정 고조고 뭐고 대충 싸우는 애들이 생기겠지?
그러면 관장님이 원하는 좋은 책을 얻기 힘들어질테고
그래서 접대할땐 죽어도 살아난다는걸 싹 잊게 만든 채로 접대하게 만드는거야
너도 나도 목숨 걸고 싸우는데, 감정이 요동칠 수밖에 없지. -
934 ThanatoPh��ia (U/4loVtu4o) 2020. 11. 16. 오전 12:57:06아픈 거 싫어.
그래서 무서워.
엘라스트도 J.O도 똑같구나.
함유량이 적네... -
935 ThanatoPh��ia (U/4loVtu4o) 2020. 11. 16. 오전 12:58:32도서관이 조금 괴담에나 나올 법 한 괴물같네...
-
936 엘라스트 (iS/GLUXohY) 2020. 11. 16. 오전 12:58:42그래도 접대하면 밥 주니까 좋아요. 그것만 빼고는.
음, 전 진짜 고양이는 아니지만 고양이 상도 섞여있어요. 반은 여우 상이지만. -
937 브록 (vwCU5wJits) 2020. 11. 16. 오전 12:59:24하지만 엘라스트의 성격은 개냥이라는 느낌이지
-
938 키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59:40그래도 뭐, 죽고 나니 보이는 것들도 있지 않습니까?
-
939 사서 파이퍼 (c9y3RL3yj6) 2020. 11. 16. 오전 12:59:58ㅇㅇ맞아 엘꼬맹이 보면 고앵이 반 여우 반이야
짱귀여워
뽀담뽀담 하고싶음 ㄹㅇ ㅋㅋ
ㅇㅇ 우리 도서관 도시재해로 치면 도시의 별 급이야. 괴물이나 다름없지? -
940 J.O (cQAkJ3Algk) 2020. 11. 16. 오전 1:00:43근데 왜 넌 알아
버그야?
찌찌뽕
왜
그래서 꼬우셔용? -
941 ThanatoPh��ia (U/4loVtu4o) 2020. 11. 16. 오전 1:00:46그래도 밥 준다고 좋아하는 건 이상해.
여우고양이야?
여우는 개과니까 개냥이일지도 몰라.
...어떤 게 보여? -
942 ThanatoPh��ia (U/4loVtu4o) 2020. 11. 16. 오전 1:01:58그치만 죽을뻔 했다는 말을 들었으니까... 응.
정말 괴물이구나...
사서는 사람이야? -
943 브록 (vwCU5wJits) 2020. 11. 16. 오전 1:02:01도시의 별...
제가 일어날 때만 해도 도시악몽이었는데 벌써? 라는 느낌이네요 -
944 사서 파이퍼 (c9y3RL3yj6) 2020. 11. 16. 오전 1:02:27아는 놈들은 아는데?
어차피 지금 알아봤자 나도 접대나가면 다 잊고 내 목숨 살리고 내 동료 살리려고 노력하거든
개냥이
여우 갯과
ㅇㅇ
개냥이네 -
945 엘라스트 (iS/GLUXohY) 2020. 11. 16. 오전 1:02:54제 성격이 개냥이라고요...???
귀엽지는 않지만 뽀담은 환영입니다!
밥은 소중해요.....!
인간이에요!
여우가 개과였어......?! -
946 키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02:54살아있기 때문에 놓쳤던 것들을 볼 수 있죠.
반대로 살아있기 때문에 느낄 수 있던 건 사라지지만. -
947 사서 파이퍼 (c9y3RL3yj6) 2020. 11. 16. 오전 1:03:20나?
나는 사람일까 괴물일까
아니면 그 무엇도 아닐까
그런건 중요하지 않잖아? -
948 새가 짖는 소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03:45다들 몰랐구나. 여우는 개과야
-
949 브록 (vwCU5wJits) 2020. 11. 16. 오전 1:04:26너 성격 개냥이 맞잖아
쓰다듬는 거랑 칭찬 좋아하고 조금만 화내면 삐지고
여우가 개과라니 처음알음 ㅇㅇ -
950 J.O (cQAkJ3Algk) 2020. 11. 16. 오전 1:04:31고양이든 개과든 온혈동물인 것은 다 같은데 그게 무어가 중하냐
-
951 ThanatoPh��ia (U/4loVtu4o) 2020. 11. 16. 오전 1:04:57밥이 소중하구나.
그러면 응, 알았어.
동료랑 잘 지내는 것 같아.
좋은 사람인가봐.
여우는 개과야.
양자택일의 대가가 너무 크네... -
952 ThanatoPh��ia (U/4loVtu4o) 2020. 11. 16. 오전 1:05:53응 하긴 중요하지는 않지.
사람이어도 나쁜 사람이 더 괴물같으니까.
J.O는 온혈동물 싫어? -
953 브록 (vwCU5wJits) 2020. 11. 16. 오전 1:06:06쟨 왜 온혈동물 싫어하냐
-
954 J.O (cQAkJ3Algk) 2020. 11. 16. 오전 1:06:23양자택일 극단적이야
응
시러
만지면 화상입어 -
955 사서 파이퍼 (c9y3RL3yj6) 2020. 11. 16. 오전 1:06:33그래도 사람이였으면 좋겠지만!
괴물은 좀 그렇잖냐 ㅋㅋㅋ 사냥당할거 같다고 ㅋㅋㅋㅋ -
956 키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06:47전 선택해서 죽은 게 아니거든요.
죽어서 얻은 것에 만족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닌 사람도 있겠죠. -
957 새가 짖는 소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07:31야 너도 나노로봇 하나 깔아 화상 안입을거야
-
958 ThanatoPh��ia (U/4loVtu4o) 2020. 11. 16. 오전 1:07:44그러면 안 만지고 거리 두면 돼?
난 사냥 못 해.
...키리는 어쩌다가 죽었어? -
959 키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09:05예전에 초임검사 시절 담당했던 사람이 출소한 다음에 시간이 좀 흐르고... 보복살해당했죠. 보복살해라기엔 미묘합니다만...
-
960 엘라스트 (iS/GLUXohY) 2020. 11. 16. 오전 1:09:14안 삐쪄요.....마상을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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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브록 (vwCU5wJits) 2020. 11. 16. 오전 1:10:22그게 삐지는 거지 뭐야
-
962 엘라스트 (iS/GLUXohY) 2020. 11. 16. 오전 1:10:54그게 어떻게 같을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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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엘라스트 (iS/GLUXohY) 2020. 11. 16. 오전 1:11:05완전 다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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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키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11:37비슷해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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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엘라스트 (iS/GLUXohY) 2020. 11. 16. 오전 1:11:59(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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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J.O (cQAkJ3Algk) 2020. 11. 16. 오전 1:12:16나노로봇같은거,,, 제인보다 더 빨리 망가지면 어케
무서어어엇
응
돈땃쥐미
삐돌이 ㅋㅅㅋ -
967 엘라스트 (iS/GLUXohY) 2020. 11. 16. 오전 1:13:00마상은.....슬픈 거라고요.......삐지는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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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새가 짖는 소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13:26그거 제대로 된 회사에서 시술받으면 문제없음.
-
969 브록 (vwCU5wJits) 2020. 11. 16. 오전 1:13:37응 삐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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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새가 짖는 소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13:47가끔 정기점검 해야하긴 해도.
-
971 ThanatoPh��ia (U/4loVtu4o) 2020. 11. 16. 오전 1:13:51삐지는 거래.
보복살해구나.
한 사람 심성도 참 이상하네.
10m 거리 두고 보면 안 돼? -
972 사서 파이퍼 (c9y3RL3yj6) 2020. 11. 16. 오전 1:13:52그게 그거지
-
973 엘라스트 (iS/GLUXohY) 2020. 11. 16. 오전 1:14:06아니에요! 에드 씨 바보!
-
974 ThanatoPh��ia (U/4loVtu4o) 2020. 11. 16. 오전 1:14:25엘라스트는 지금도 삐진 거야?
-
975 J.O (cQAkJ3Algk) 2020. 11. 16. 오전 1:14:30삐돌이 즐
아 정기점검은 내 심장 하나면 충분해
ㄹㅇㅋㅋ
10m면 킹정이지
제인 잘 감상하도록 해
짱 예 쁘 닉 가
ㅋ -
976 키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14:35사람이 궁지에 몰리면 판단력이 흐려지는 경우도 많죠.
대화하지 못한게 아쉬운 마음이긴 하네요. -
977 엘라스트 (iS/GLUXohY) 2020. 11. 16. 오전 1:14:59아니에요, 타나토포비아 씨!
파이퍼 씨도 바보야....다들 너무해...... -
978 사서 파이퍼 (c9y3RL3yj6) 2020. 11. 16. 오전 1:15:20이 시간에 접대라니.. 에바참치꽁치갈치야...
-
979 새가 짖는 소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15:25뭘 모르네 나노로봇이 다 점검하니까 넌 나노로봇만 점검하면 된다 이말이야
유일한 문제는 한번 사면 빚이 30년이라는 것 뿐이지. -
980 ThanatoPh��ia (U/4loVtu4o) 2020. 11. 16. 오전 1:16:40그러면 나중에 볼게.
키리는 좋은 사람인 것 같아.
대화하려고 했구나...
일이 생긴 거야?
잘 가. -
981 브록 (vwCU5wJits) 2020. 11. 16. 오전 1:17:19응 난 바보야
삐졌냐?
안녕히 가십쇼 -
982 새가 짖는 소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17:25으 나도 넷플릭스 꿈에서 봐야지
-
983 J.O (cQAkJ3Algk) 2020. 11. 16. 오전 1:17:52ㅂㅂㅂㅂㅂ
아 싫다고~~ 어차피 제인은 화상같은거 2초만에 다 낫는다고~~~~~~~
ㅇㅋㅇㅋ
잘 봐야대 알았지
감상문 100장 써 -
984 엘라스트 (iS/GLUXohY) 2020. 11. 16. 오전 1:18:02에드 씨 정말 바보......
....지금은 약간...... -
985 키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18:04좋은 사람이라고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저도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렇게까지 좋은 사람이라고는... -
986 엘라스트 (iS/GLUXohY) 2020. 11. 16. 오전 1:18:48파이퍼 씨 힘내세요!
-
987 종달새 (c9y3RL3yj6) 2020. 11. 16. 오전 1:19:14으..음....
좋은 새벽입니다.. -
988 브록 (vwCU5wJits) 2020. 11. 16. 오전 1:19:21[차원 택배 - 엘라스트 - 포도맛 사탕]
옛다 -
989 ThanatoPh��ia (U/4loVtu4o) 2020. 11. 16. 오전 1:19:40꿈에서 뭔가를 볼 수 있는 거야?
나도 해 볼래.
100장은 손 아파...
100단어로 해 주면 안 돼?
평범한 좋은 사람. -
990 브록 (vwCU5wJits) 2020. 11. 16. 오전 1:20:21어서와요 종달새 누님
-
991 ThanatoPh��ia (U/4loVtu4o) 2020. 11. 16. 오전 1:20:41본 사람 같은데 맞을까.
안녕. -
992 J.O (cQAkJ3Algk) 2020. 11. 16. 오전 1:20:45보통 저런 사람이 좋은 사람임 ㄹㅇㅋㅋ
꿈
아 나 꿈에서 뭐 할 줄 아는 애 아는데~~~~~~~~~~
ㅇㅋㅇㅋ
100단어 기억할게! 기억할게! -
993 엘라스트 (iS/GLUXohY) 2020. 11. 16. 오전 1:21:11천사.........!
-
994 ThanatoPh��ia (U/4loVtu4o) 2020. 11. 16. 오전 1:21:21퍼펙트 울트라화이트 티쓰.
-
995 키리 (3V3IPv4lWk) 2020. 11. 16. 오전 1:21:24좋은 새벽입니다.
저는 이만 가봐야겠군요. 다들 다음에 뵙겠습니다. -
996 ThanatoPh��ia (U/4loVtu4o) 2020. 11. 16. 오전 1:21:47잘 가.
꿈에서 뭐 할 줄 아는 사람 많구나... -
997 J.O (cQAkJ3Algk) 2020. 11. 16. 오전 1:21:52너... 그런 소설 보니...?
ㅂㅂ -
998 엘라스트 (iS/GLUXohY) 2020. 11. 16. 오전 1:22:29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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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ThanatoPh��ia (U/4loVtu4o) 2020. 11. 16. 오전 1:22:32하지만 입원해 있으면 지루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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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대리):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KdIg3HvoaY) 2020. 11. 16. 오전 1:22:42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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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종달새 (c9y3RL3yj6) 2020. 11. 16. 오전 1:22:49들어가십쇼.
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새벽입니다.
요즘 자도 자도 졸린 것같아 걱정입니다.. 역시 좀 더 깨어있는 버릇을 다시 들여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