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XX년 인류는 멸망했고, 수많은 어린아이들을 우주선으로 날려보냈습니다.내용



그리고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요, 여러분들은 이름모를 공간 안에 있습니다. 당신만이 있는 얼마나 큰지 모를 거대한 세계.


손에 든 태블릿을 몇번 두들기면 간단하게 뭐든지 만들어낼 수 있고, 권한만 된다면 판타지속의 왕자님도 공주님도. 무엇이든지간에 될 수 있는 신기한 세계입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10대 소년소녀들입니다, 이곳에 왜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손에 들린 태블릿 하나면 불가능한 일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일까요 왜일까요.

이 부정할 수 없는 이상함은 무엇일까요?


Porter Robinson & Madeon - Shelter 듣고 캡틴이 갑자기 삘받아서 만든 임시스레



진행보다는 이밴트 형식으로 진행될듯

정해진 스토리가 있기는 하지만, 캐릭터들이 얼마나 잘 움직이는가에 따라 얼마든지 유동적으로 바뀔수도 있고 설정은 너무한것만 아니면 모두 자유야!


그냥 캐릭터의 나이가 최소 12세~19세 사이만 들어가기만 하면 인종/성별 관계없이 모두 ok.



캐릭터들이 알고있는 사실은 크게 3개라고 보면 될거야.

하나: 지금 우리가 있는 공간이 세계의 전부는 아니다

둘: 나 빼고도 얼마나 많은 동료들이 있는지는 모른다

셋: 자신 손에 언젠가부터 들려있는 태블릿을 조작하면 자신의 세계를 마음껏 만들 수 있다.

캡틴이 처음으로 어장 열어봐서 많이 미숙해 ㅠㅠ

나 궁금한게 있는데 혹시 질문 해도 될까...? 종족은 인간 하나뿐인거 맞지?

>>3 그럼, 정확히 말하자면 어떤 종족이건 간에 원래 자신이 인간이라는걸 인지하고만 있으면 ok

캐릭터마다 각자 자기 세계를 구축하는 내용인 거야?

>>5 정확히는 그 과정에서 서로간에 나누는 이야기와 자기 세계의 이야기 그리고 진실을 알아내는 과정이 큰 흐름이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