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3754>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09- (1001)
넛케주
2020. 11. 9. 오후 10:45:28 - 2020. 11. 11. 오전 12: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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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넛케주 (6ksAv/3Ut.) 2020. 11. 9. 오후 10:45:28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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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616/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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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하면 AT로 취급한다.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L (e9x4myf.jo) 2020. 11. 9. 오후 11:37:02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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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11:37:37그렇다!
냠냠!
인 것이다! -
3 L (e9x4myf.jo) 2020. 11. 9. 오후 11:43:20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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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mnesia (LzpItdr2d6) 2020. 11. 9. 오후 11:43:42다음은 어디로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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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1:45:47남☆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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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11:45:56냠냠이다!
공기 맛은 어떤가, 읽을 수 없는 문자가 짧은 쪽의 사람아?
여행이라도 다니고 있는가? 이번에는 남쪽으로 가보는 건 어떠한가! -
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11:46:24그렇다, 냠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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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Amnesia (LzpItdr2d6) 2020. 11. 9. 오후 11:46:54여행이라기보단 끝없는 수평선위를 방황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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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L (e9x4myf.jo) 2020. 11. 9. 오후 11:48:36저번에 발음 가르쳐드렸잖아요....엘이라고.....잊어버리지 않게 5번씩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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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1:50:09엘엘엘엘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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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11:51:01허나 한 자리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면 여행이라 하여도 괜찮지 않겠는가? 한 걸음 앞의 풍경은 한 걸음 뒤의 풍경과 다르잖는가.
하하, 미안하네! 허나 이름 읽는 법 정도야 어찌되든 좋지 않겠는가! 넓은 아량으로 용서해주시게나, 엘엘엘엘엘. -
12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1:53:34근데 호에는 시간이 이렇게 늦었는데 안 자냐
늦게자면 키 안 큰다? -
13 Amnesia (LzpItdr2d6) 2020. 11. 9. 오후 11:55:34어딜가더라도 항상보는것 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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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11:56:11괜찮다, 키는 이미 많이 크다네. 그리고 아직 내일의 예습을 다 마치지 못하였는데 그냥 잘 수는 없지. 그러는 너는 무엇 하느라 이 시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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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11:57:51길 잃을 걱정은 없겠군. 심심하진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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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Amnesia (LzpItdr2d6) 2020. 11. 9. 오후 11:58:03기시감의 꽃밭이 저멀리 일렁이면 그것을 쫒아가듯
사실은 제자리를 맴도는것과 같아. -
17 Amnesia (LzpItdr2d6) 2020. 11. 9. 오후 11:58:49나를 되찾는 갈망 이외의 감정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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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1:59:4712살이 키가 크다니 사기다!!!
난 유X브 보느라 안 자고 있는데 -
1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전 12:03:03음... 잘은 모르겠다만, 항상 같은 풍경임에도 항상 길을 헤맨다는 걸로 되겠는가?
너도 참 길치로군! 확실히 길을 잃고 헤맬 때엔 심심할 새도 없긴 하지.
사기라고 할 것까지 있는가, 잘 먹고 잘 자면 절로 키가 크는 것을!
유X브란 건 무엇인가, 그것도 무언가 생물의 이름인가? -
20 Amnesia (4LcIdpdOWs) 2020. 11. 10. 오전 12:03:31눈이 감긴 채 의식 활동이 쉬는 상태, 잠.
생명에게는 보통 잠이 필요하다고 들었는데
나는 잠을 잔적이 없어. -
21 Amnesia (4LcIdpdOWs) 2020. 11. 10. 오전 12:06:20Nein.
해매는게 아니야. 닿으려고 하면 사라지는 꽃밭을 쫒아가면 일정한 형식으로 이동한다는 말이야. -
22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전 12:07:32잠을 잔 적이 없다는 게 정말인가? 잠을 잤는지도 모르게 잠들었다 일어난 게 아니라? 몸은 괜찮은가?
그것 참, 여우나 너구리에게 홀린 것 같은 일이군! -
23 클레리 무어 (LWDpotOe6o) 2020. 11. 10. 오전 12:07:43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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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파크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07:52보통은 잘 먹고 잘 잔다고 크진 않아!!
아니 동영상 사이트 이름...
...잠깐만 너 몇년도에 살고있냐? -
25 파크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08:33망나니 어서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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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12:08:37새벽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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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클레리 무어 (LWDpotOe6o) 2020. 11. 10. 오전 12:08:53양아치 주둥아리 저거를 그냥
조류 ㅎㅇ -
28 Amnesia (4LcIdpdOWs) 2020. 11. 10. 오전 12:09:02음식과 수분의 섭취조차 생명과 같이 해본적없어.
망각이전의 내가 인간이었을 때는 모르겠지만. -
2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전 12:11:21안녕한가, 클레리 무어와 종달새! 좋은 밤이로군!
잘 자고 잘 먹으면 쑥쑥 크는 게 당연하잖은가! 만약 그게 아니라면 네가 편식을 한다는 뜻이렸다.
음? 지금은 (#대충 13세기~15세기 어드메쯤의 년도...) 이지 않은가? 아닌가? -
30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12:11:37안녕하십니까 클레리 씨.
5분만 자다가 다시 일해야겠네요..피곤합니다... -
31 Amnesia (4LcIdpdOWs) 2020. 11. 10. 오전 12:11:37다른 모든것의 죽음을 보며 나는 어째서 같이 죽지못한 걸 후회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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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파크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11:49종달새 씨 하이
설마 아직도 퇴근 못 한건 아니지?
망나니는 바보 위드바께 몰라 차차차 -
33 클레리 무어 (LWDpotOe6o) 2020. 11. 10. 오전 12:12:09이봐
키는 타고나는 것도 있다고
전 대륙의 키 작은 사람을 능욕하지 마 -
34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12:12:19호에몬 씨와 암네시아 씨도 좋은 새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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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파크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12:21호에몬 조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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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클레리 무어 (LWDpotOe6o) 2020. 11. 10. 오전 12:12:43잘자
그건 나도 모르지
양아치는 바보 아무것도 몰라 차차차 -
37 코르부스 (U2msmhlevU) 2020. 11. 10. 오전 12:12:44Smoke weed every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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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전 12:12:52밥을 먹은 적이 없다는 건가! 그 말은... 저녁도 안 먹고 대화하고 있단 건가!!
그럼 안 되지! 잘 먹고 잘 자는 게 닌자로서 건강을 챙기기 위한 첫걸음이 아니던가, 어서 주먹밥이라도 만들어 먹거라!! -
39 클레리 무어 (LWDpotOe6o) 2020. 11. 10. 오전 12:13:02야 저기 까마귀도 약 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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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12:13:07예, 아직 일중입니다.
3시는 되어야 끝나겠군요,. -
41 파크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13:30난 원래 아무것도 몰라
히힛
스눕 독~~~~!!!! -
42 코르부스 (U2msmhlevU) 2020. 11. 10. 오전 12:13:40드워프도 약한다
드워프 도약 한다 -
43 Amnesia (4LcIdpdOWs) 2020. 11. 10. 오전 12:13:59V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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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파크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14:13저건 밈이라는 마약이라 ㄱㅊ
3시....?????? -
45 클레리 무어 (LWDpotOe6o) 2020. 11. 10. 오전 12:14:14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아버지 뚝배기 -
46 클레리 무어 (LWDpotOe6o) 2020. 11. 10. 오전 12:14:37아무것도 모르는게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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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전 12:14:38죽음을 후회하는 멍청이는 내가 혼내줄 거라네.
물론 타고나는 것도 있겠다만은, 허나 절대적인 건 아니지 않은가?
키가 작은 운명을 벗어나려면 멸치를 잘 먹는 게 필수불가결하지! 음음.
조상님이라니, 아직 결혼도 못 한 총각한테 그 무슨 망발인가!! 네가 나보다 나이도 더 많을 게 아닌가! -
48 클레리 무어 (LWDpotOe6o) 2020. 11. 10. 오전 12:15:07그래
너 멸치 많이 먹어 -
4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전 12:15:11약? 무슨 약을 한다는 건가? 누가 다치기라도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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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파크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15:31나의 머릿속은 티 없이 맑아 순수하다
하지만 호에쨩 지금 우리보다 몇백년은 족히 과거 사람인걸 -
51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전 12:15:43멸치를 잔뜩 주고서나 그런 소릴 하거라. 없어서 못 먹는 게 멸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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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Amnesia (4LcIdpdOWs) 2020. 11. 10. 오전 12:16:01이곳의 시간으로 계산한다면
조상이전에 화석이라고 생각하지만. -
53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12:16:02원래 일 많은 자리니 어쩔 수 없습니다..
키가 자라려면 일찍 자는게 더 우선 아닙니까? -
54 클레리 무어 (LWDpotOe6o) 2020. 11. 10. 오전 12:16:08마음이 아파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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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코르부스 (U2msmhlevU) 2020. 11. 10. 오전 12:16:09근데 거기도 스눕 독이 있구나
스눕 스키버 같은게 될줄 알았는데 -
56 Amnesia (4LcIdpdOWs) 2020. 11. 10. 오전 12:16:56지금의 나는 모르겠지만
망각하기 전에 나는 후회했다라 기억하니까. -
5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전 12:17:15아아, 이세계는 시간이 다르다 하였던가.
허나 너 또한 너보다 몇백 년 뒤의 후손이 찾아와 조상이라 하면 놀랄 것이 아니더냐! 애초에 내 핏줄도 아닐 테고. -
58 클레리 무어 (LWDpotOe6o) 2020. 11. 10. 오전 12:17:32멸치 대신 정어리는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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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파크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17:32암네시아 씨는 너무 미래 사람이고
아무리 그래도 3시는 좀...
클레리 혹시 키가 작으신가요? -
60 클레리 무어 (LWDpotOe6o) 2020. 11. 10. 오전 12:18:04너 나랑 만나봤잖아요
왜 물어요?
#183이엇나 179엿나 가물하네 -
61 파크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18:12밈 이라는 면에서는 대부분의 세계가 비슷한 모양이니까 코르부스 씨
하지만 호에몬 우리 입장에서 보면 할부지인걸 -
62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12:18:19할 건 해야지요.
...30분까지만 자겠습니다. -
6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전 12:18:30그렇지, 일찍 자는 것 또한 중요하지!
그런 의미에서 나는 이미 늦었으니 너희만이라도 일찍 자고 큰 키를 챙겨가거라.
너는 옛날의 기억을 잊었다 하지 않았는가? 후회를 했단 것을 기억하는가? -
64 개구리 (TM6L7qX9LI) 2020. 11. 10. 오전 12:18:33비 내린다.
개굴
카에루가 왔어- -
65 파크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18:41키 작으면 놀리려고 했는데 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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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클레리 무어 (LWDpotOe6o) 2020. 11. 10. 오전 12:19:12개구리 ㅎㅇ
-
67 파크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19:16잘자라 우리 달새 씨~
7ㅐ92 어서오고 -
68 Amnesia (4LcIdpdOWs) 2020. 11. 10. 오전 12:19:35너희들에게 질문을 하며
조각을 맞춰가면
망각했던것들을 찾아갈수있어. -
69 코르부스 (U2msmhlevU) 2020. 11. 10. 오전 12:19:37와 개구리
튀겨 먹으면 맛있을까 -
7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전 12:20:01정어리... 정어리...
너 많이 먹거라.
이 자리에서 정하거라. 나는 너에게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꼬마이느냐 조상 소리를 해야 할 노인인가?
잘 자거라, 종달새야!
그리고 개구리야 어서오거라!
마치 옛날 이야기같군. -
71 개구리 (TM6L7qX9LI) 2020. 11. 10. 오전 12:20:06사람이야
먹지마 -
72 파크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20:09코씨 식인종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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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클레리 무어 (LWDpotOe6o) 2020. 11. 10. 오전 12:20:21세상 사람들 저거 좀 보세요 저놈 인성 좀 보세요
개구리
뒷다리가 닭고기 맛이라던데 -
74 Amnesia (4LcIdpdOWs) 2020. 11. 10. 오전 12:20:25죽음이라는 조각을 찾았을때
내가 죽음에 대해 기억하고 있는 것을 되찾았으니까 -
75 파크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20:36꼬마 할아버지로 타협하면 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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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클레리 무어 (LWDpotOe6o) 2020. 11. 10. 오전 12:20:40지금 정어리 무시해요? 그거 어류 차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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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개구리 (TM6L7qX9LI) 2020. 11. 10. 오전 12:20:41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볼펜은 잘 쓰고 있냐 호에몬군? -
78 파크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20:57내 인성이 아무리 안 좋아도 레리보단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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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전 12:21:13아무리 먹을 게 없더라도 사람은 먹으면 아니 된다!
천인공노할 짓이 아니던가!!! -
80 클레리 무어 (LWDpotOe6o) 2020. 11. 10. 오전 12:21:17에이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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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클레리 무어 (LWDpotOe6o) 2020. 11. 10. 오전 12:21:57호에몬 씨
호에몬 씨 단 한번도 스스로의 입술 각질을 먹으신 적이 없나요? -
82 코르부스 (U2msmhlevU) 2020. 11. 10. 오전 12:22:26아냐 사람을 먹은 적은 없어 먹을 생각도 없고
개구리도 아직 먹어본적 없고 -
83 파크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22:26난 적어도 사생활은 깨끗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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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개구리 (TM6L7qX9LI) 2020. 11. 10. 오전 12:23:01아 샌드위치 먹고 싶다 🤔
사주실 분 구해요~~ -
85 Amnesia (4LcIdpdOWs) 2020. 11. 10. 오전 12:23:04언젠가 대기근이 들었을때 옛 인간들은
서로를 잡아먹었다는 기록을 본거같지만. -
86 클레리 무어 (LWDpotOe6o) 2020. 11. 10. 오전 12:23:07개구리 먹을 생각은 있나보네
난 당당해 -
8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전 12:23:11그렇군. 기억을 되찾았다니 다행이구나, 읽을 수 없는 문자의 사람아!
허나 죽지 못한 걸 후회하면 아니 된다네. 죽은 자에게도 너에게도 예의가 아냐.
꼬마 할아버지는 애초에 성립 자체가 안 되지 않는가. 기각!
어류를 차별한다 하여 그들이 아는 것도 아니니 괜찮지 않은가?
무엇보다 나는 돈이 없다. -
88 클레리 무어 (LWDpotOe6o) 2020. 11. 10. 오전 12:23:40저런
-
8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전 12:24:32볼펜? ... 아아, 그 때 들렸던 친구인가!
잘 쓰고 있다마다! 책상 밑에 모시고 밥 먹기 전후마다 절을 올리고 있지.
입술 각질을 왜 먹느냐, 더럽게.
개구리는... 먹어본 적 있군. 닭고기 맛은 나지 않았다. -
90 Amnesia (4LcIdpdOWs) 2020. 11. 10. 오전 12:24:44왜 후회했는지는 아직모르니까
그 이유를 아는게 우선일거같아. -
91 코르부스 (U2msmhlevU) 2020. 11. 10. 오전 12:24:45샌드위치라
생각해보니 나중에 용병 은퇴하고 나면 샌드위치 가게나 할까
마누라(진)이 제빵 실력이 또 기가 막히거든 -
92 파크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25:14[차원 택배 - 개구리 - 햄햄팡팡]
우리 차원 건 아니지만 먹어
서로를 잡아먹...
당당하면 안 되지 쓰렉아
그럼 꼬마로
호에엥 꼬마 -
93 개구리 (TM6L7qX9LI) 2020. 11. 10. 오전 12:25:52절?!
아니, 그럴까지야..
왠지 니 샌드위치는 먹고 싶지가 않다
마누라가 1부터 10까지 다 만들어준다면 몰라도 -
94 파크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26:00마누라....
나도 결혼한 입장이긴 하지만 벌써부터 마누라라는 표현을 쓰기에는 너무 이르지 않아 코르부스 씨?! -
95 클레리 무어 (LWDpotOe6o) 2020. 11. 10. 오전 12:26:03안.. 먹어봤어..?
나랑 종자가 다르네
ㅇㅋ 납득
ㅇㅋ 예비손님 확인이요
왜 당당하면 안돼 -
96 개구리 (TM6L7qX9LI) 2020. 11. 10. 오전 12:26:31어디서 받아온거야..
암튼간에 잘 먹겠습니다 파크! -
9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전 12:26:41내 예상컨대 그건 아마 살리지 못했다는 후회거나 기억하지 못했다는 후회일 거다. 그 이유를 찾으려면 또 먹물을 흘려야만 하는가?
아내분이 볼로 만드는 실력이 뛰어난가보군! 언젠가 한번 맛보고 싶어졌다네.
가게 운영에 관해 막히는 게 있다면 언제든 도움을 청하러 오게나! -
98 코르부스 (U2msmhlevU) 2020. 11. 10. 오전 12:26:54아냐 아직 마누라(진)이야
그냥 마누라랑은 다르다고 -
99 파크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27:14방탕한 생활이 당당한 이유를 대봐
차원 너머에서 슬쩍...
은 아니고 에디가 사다줬어 -
100 클레리 무어 (LWDpotOe6o) 2020. 11. 10. 오전 12:27:28대체 무슨 차이가 있는 건데
-
101 파크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27:29마누라(진)은 뭐야
-
102 개구리 (TM6L7qX9LI) 2020. 11. 10. 오전 12:27:47햄 들어가있네.
나중에 하나만 더 사달라고 부탁해줄.. 수 있나?
맛있다! -
103 클레리 무어 (LWDpotOe6o) 2020. 11. 10. 오전 12:27:47왜냐하면 나는 후회하지 않기 때문이야
-
104 코르부스 (U2msmhlevU) 2020. 11. 10. 오전 12:28:06내가 만드는 샌드위치가 뭐 어때서
시그내쳐 메뉴가 될 예정인 민트초코볼로냐마요네즈듬뿍엄선정어리 샌드위치 하나 맛보면 그런 소리 쏙 들어갈걸 -
105 개구리 (TM6L7qX9LI) 2020. 11. 10. 오전 12:28:22아 혼종이잖아 그거
안 먹어 치워라 -
106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전 12:28:26좋아, 이제 조상님 소리는 안 듣겠군. 만족하였다!
허나! 언제나 나는 꼬마 소리를 들을 입장은 아니라는 것은 마음에 새기고 부르도록 하여라. 알겠는가?
하지만 이런 은혜로운 물품을 함부로 쓸 수도 없는 노릇 아닌가!
걱정 마라, 내 애필인 후데코쨩에게도 매일같이 절을 올리고 있으니! -
107 클레리 무어 (LWDpotOe6o) 2020. 11. 10. 오전 12:28:45미친새끼아냐저거
-
108 개구리 (TM6L7qX9LI) 2020. 11. 10. 오전 12:28:55((쟤 필기구에 진심인 거 같다))
-
109 코르부스 (U2msmhlevU) 2020. 11. 10. 오전 12:29:04군대에서도 진급 앞두고 있으면 상사(진) 이라고들 하잖아
은퇴하고 나면 청혼해서 결혼할거니까 마누라(진)이지
아니 약혼자(진)에 가까우려나... -
11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전 12:29:11샌드위치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보통 거기엔 정어리가 들어가는가??
-
111 파크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29:39나중에 종류별로 사다달라고 할...
아니 곧 이곳에 들어올 것 같은데 그때 부탁해보는 건?
자랑이다 쓰레기야
(클레리 꽁 하는 햄스터)
하지만 호엥 나보다 훨씬 어리잖아 꼬마호엥 -
112 코르부스 (U2msmhlevU) 2020. 11. 10. 오전 12:29:56뭐 어찌됐든 가게 운영이야 여기랑 거기랑 차이는 있겠지만
기본적인게 막힌다 싶으면 조언을 좀 구하도록 하지 -
113 개구리 (TM6L7qX9LI) 2020. 11. 10. 오전 12:29:56아 무슨 샌드위치에 저런게
야 차라리 정어리 파이를 먹고야 말지 -
114 개구리 (TM6L7qX9LI) 2020. 11. 10. 오전 12:30:22그때 나 갈거 같은데?
-
115 클레리 무어 (LWDpotOe6o) 2020. 11. 10. 오전 12:30:41저거 눈꼴시려워가지고 진짜
아 왜 때려요
샌드위치에 정어리? 좀 선넘긴 했어 -
116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2:30:42샌드위치 맛있겠다.........
-
11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전 12:30:53필기구는 나의 머리이자 팔이나 마찬가지지 않은가. 진심이 되지 않으면 쓰나.
어리다고 너는 모든 자를 꼬마라고 할 셈인가.
나중에 아흔 먹어 여든아홉 이하를 모두 꼬마라고 할 텐가. -
118 개구리 (TM6L7qX9LI) 2020. 11. 10. 오전 12:31:24ㅋㅋㅋㅋ 그래라..
암튼 난 과제하러 간다 ㅃㅃ -
119 코르부스 (U2msmhlevU) 2020. 11. 10. 오전 12:31:32설마 저런 끔찍한 메뉴를 팔겠어
대신에 빵과 재료를 여러가지 준비해놓고 고객의 기호에 따라 주문을 받아 조립해서 샌드위치를 만들어 주는거지
어때 기발한 아이디어 아니냐 -
120 하얀날개 (TM6L7qX9LI) 2020. 11. 10. 오전 12:31:52..그거 완전 서*웨이..
-
121 파크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31:53개구리 왜 이리 짧게있어
네가 맞는 이유를 모르는게 맞는 이유임
엘 너도 샌드위치 사달라고 할까? -
122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2:31:59안녕히 가세요.....
-
123 코르부스 (U2msmhlevU) 2020. 11. 10. 오전 12:32:00잘가라 개구리
-
12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전 12:32:00에헤헤
확실하게 기억해두겠다, 코르부스! -
125 위즐 (U2msmhlevU) 2020. 11. 10. 오전 12:32:28저거 저거 서브웨이 한번도 안가본 티 내고 있기는...
-
126 Amnesia (4LcIdpdOWs) 2020. 11. 10. 오전 12:32:30먹물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수많은 조각을 맞춘다면 분명 알게될거라고 생각해. -
127 클레리 무어 (LWDpotOe6o) 2020. 11. 10. 오전 12:32:42개구리 잘가
-
12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전 12:32:42좋은 생각이지 않은가! 분명 잘 팔릴 거라고 생각한다네.
-
129 하얀날개 (TM6L7qX9LI) 2020. 11. 10. 오전 12:32:44햄팡 소식듣고 왔습니다.
오늘은 휴업이더라고요.
젠장할 -
130 파크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32:51ㅂㅂ
그건 아니지만 호엥은 이름부터 대놓고 꼬마 취급을 노린 거잖아
호에에에엥
코르부스 씨 그거 표절이야
하얀날개 ㅎㅇ
도시에도 서브웨이가 있었어 -
131 코르부스 (U2msmhlevU) 2020. 11. 10. 오전 12:32:58뭐
서브웨이가
그런 가게였다고
나는... 인싸들만 가는 그냥 주문 힘든 샌드위치 가게 정도라 생각했는데... -
132 클레리 무어 (LWDpotOe6o) 2020. 11. 10. 오전 12:33:05잘은 모르지만 까마귀가 아싸짓하고 있단 거지?
-
133 위즐 (U2msmhlevU) 2020. 11. 10. 오전 12:33:35친구들이랑 어울려서 어디 뭐라도 좀 먹으러 다니는게?
아, 없구나. 친구. -
134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2:33:39음식을 사주시다니 천사이신가요.....! 감사합니다....
-
135 파크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33:51하하하하 불쌍
하얀날개 씨 햄팡 사달라고 부탁해줄까? 에디한테
코르부스 씨 서브웨이에 왜 그런 편견을 가지는 거야... -
136 하얀날개 (TM6L7qX9LI) 2020. 11. 10. 오전 12:33:54있죠?
햄햄팡팡이랑 지분 반반씩 나눠먹고 있습니다.
가다보면 익숙해집니다.
그니까 포기해요 그런 아이디어. -
137 코르부스 (U2msmhlevU) 2020. 11. 10. 오전 12:34:00이자시이ㅣㅣ이ㅣ이ㅣ이이익
쳐죽여버리겠다아ㅏ아아ㅏㅏㅏ아ㅏ -
13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전 12:34:05그야, 네가 글을 쓸 때는 언제나 까맣게 먹물이 사방팔방으로 튀지 않는가.
그러고보니 오늘은 까만 부분이 안 보이는군. 글쓰는 실력이 늘었는가?
햄팡은 가게 이름인가? 하필이면 들른 날이 휴업이라니. 운도 없었군. -
139 클레리 무어 (LWDpotOe6o) 2020. 11. 10. 오전 12:34:09까마귀의 라이프.. 이미 0 아닐까?
-
140 파크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34:25내가 사다주는 건 아니지만 일단 천사 소리를 들었으니 가만히 있도록 할까!!!!
호오
신기하구만! -
141 하얀날개 (TM6L7qX9LI) 2020. 11. 10. 오전 12:34:47그냥 서브웨이 사먹고 있습니다.
-
142 클레리 무어 (LWDpotOe6o) 2020. 11. 10. 오전 12:34:54햄팡햄햄팡
얘들아 글씨 쓸 때 먹물조절은 기본이잖아 -
14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전 12:35:02괜찮다, 친구 정도야 사귀면 되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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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전 12:35:49붓에 먹물을 가득 적시지 않는 건 글쓰기의 기본 아니던가! 1학년 때부터 명심하고 있었지.
-
145 클레리 무어 (LWDpotOe6o) 2020. 11. 10. 오전 12:36:06먹물을 쏟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146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12:36:16짱피곤해
-
147 하얀날개 (TM6L7qX9LI) 2020. 11. 10. 오전 12:36:23아무튼.. 초대장이 언제 올진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 준비중입니다.
무기로 정비하고, 강화문신도 새로 받고, 그리고 연막탄도 한 가득 준비중이죠. -
148 클레리 무어 (LWDpotOe6o) 2020. 11. 10. 오전 12:36:41쉬든가
-
14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전 12:36:51어쩔 수 없이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라고 생각한다네.
피곤하면 밤도 늦었는데 자러 가거라! -
150 에디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36:54샌드위치 시키신 분!!!!!!!!!
-
151 하얀날개 (TM6L7qX9LI) 2020. 11. 10. 오전 12:37:07사서분이시군요.
접대를 수없이 하다보면 당연하겠죠. -
152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12:37:14예술의층 애들 전멸나면 바로 우리 출격이라 대기중임 ㅋㅋㅋ
-
153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12:37:35엉..
나 개머리판에 머리 깨지고 와쪄..
호 해줘 호.... -
15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전 12:37:52무기! 연막탄!
너는 닌자인가!!
반갑다네! 나는 인술학원의 닌타마, 가노 호에몬이라고 한다! -
155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전 12:37:59Ho
-
156 하얀날개 (TM6L7qX9LI) 2020. 11. 10. 오전 12:38:19아쉽게도 없답니다 에디씨.
오늘의 사상자는 13명.. -
157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2:38:23히이이이이...
-
158 에디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38:30샌드위치 시키신 분 없나요! 없으면 제가 다 먹습니다????
-
15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전 12:38:32머리가 깨졌는데 거기에 바람을 불면 안 된다!!!
어서 붕대 감고 오거라! -
160 하얀날개 (TM6L7qX9LI) 2020. 11. 10. 오전 12:38:54닌자는 아니고, 해결사입니다.
그냥 돈만 주면 뭐든지 해주는 해결사죠. -
161 에디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38:59사상자 13명?!
.........
샌드위치 드실래요 엘 씨? -
162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전 12:39:22도통 대화의 맥락을 파악을 못하겠다
아 아방가르드니? -
163 에디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39:41아방가르드가 뭐에요?
아스가르드? -
164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2:39:45어.....우으........(갈등)
-
165 하얀날개 (TM6L7qX9LI) 2020. 11. 10. 오전 12:39:48이것도 다 뒤틀림 때문이죠.
처리하는 것도 지겹답니다 이제는. -
166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전 12:39:51사실 나도 무슨 이야기가 오가는지 모르겠다네.
-
167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전 12:40:06대화라는 개념을 해체하는 해체주의적 시도였구나 난 그것도 모르고
뛣뚫꿿뀛 -
168 에디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41:01엘 씨는 신입이니까 특별히 샌드위치 두개 드릴게요
드실거에요?
전부 해체해버리죠!!!!!
ㅈㅓㄴㅂㅜ -
169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전 12:41:27아방가르드(avant-garde): 기성의 예술 관념이나 형식을 부정하고 혁신적 예술을 주장한 예술 운동. 또는 그 유파. 20세기 초에 유럽에서 일어난 다다이즘, 입체파, 미래파, 초현실주의 따위를 통틀어 이른다.
-
170 Amnesia (4LcIdpdOWs) 2020. 11. 10. 오전 12:41:35너희들이 말하는 먹물이라면.
나를 ██하려는 자와
나를 ██하려는 자.
██된 ███
이런 말들이겠지.
그건 상실된거야. 내가 되찾기전에는 누구도 읽을수있는 권한이 없으니까. -
171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전 12:41:57그 해체 말고 이것아.
-
172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2:42:49어, 어..........그, 그럼 염치없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쭈글)
-
173 하얀날개 (TM6L7qX9LI) 2020. 11. 10. 오전 12:43:31하아- 물담배 피고 싶다..
지금은 참는 중이지만요. -
174 에디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44:01권한을 얻으려면 어떡하죠!!!
그럼 고기 해체라던가요?
샌드위치 드실래요? 해체된 버전으로
[차원 택배 - L - 비프팡팡, 포크팡팡]
그리고 혹시 독 들었나 같은 소리 하면 화낼 거에요!!!! -
175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12:44:04와!
새짖소가 호 해줬다
체력 10 찬 느낌이야
머리 진짜로 깨진건 아냐..
그냥 머리하고 코에서 동시에 피가 줄줄 흐른거 뿐이니까 걱정 ㄴㄴ ㅋㅋㅋ -
176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전 12:44:07닮밺늚걶갆엕앉졶핡
-
177 에디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44:25전 담배 말고 엔케팔린 할 거에요
-
178 Amnesia (4LcIdpdOWs) 2020. 11. 10. 오전 12:44:44다 그렇다고 일반화할수는 없지만
너희들 중에는 어떤것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네. -
179 에디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44:53사서 씨에게 미래의 제가 호 해줄 거에요
아마 -
180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전 12:44:5810이라고? Max가 얼만데.
아냐 샌드위치 너 먹어 난 이미 배부르게 욕을 먹어서 -
181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2:45:17앗......감사합니다.....
그, 그렇게 말하면 죽이실 생각....?! -
182 하얀날개 (TM6L7qX9LI) 2020. 11. 10. 오전 12:45:36도서관의 사서들은 그래도
해결사보단 훨씬 낫겠죠
그래도 물담배.. 나름 향도 좋은걸요. -
183 Amnesia (4LcIdpdOWs) 2020. 11. 10. 오전 12:45:36모든조각이 완성되면 읽을수있지 않을까.
-
184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12:46:10수치로 치면 92
-
185 에디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46:12...멘탈 괜찮으세요 새짖소 씨?
엘 씨
혹시 제게 악감정 있으세요?
이거 새로운 괴롭힘 방법이라거나... -
186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전 12:46:20향이 좋은거랑 건강에 좋은거랑은 다르지.
-
187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12:46:47글세....
너도 사서 할래? -
188 에디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46:50모든 조각이라...
어쩐지 퍼즐 맞추기 하는 기분이네요... -
189 하얀날개 (TM6L7qX9LI) 2020. 11. 10. 오전 12:47:40아니에요.
그래도 전 나름 만족한답니다.
동료들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명예도 물론 절 버티게 해주고요. -
190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전 12:47:5492중에 10이라니. 50정도는 채운걸로 해. HoHoHoHo
멘탈이라
나만 욕먹는 거 아니니까 괜찮아 -
191 코르부스 (U2msmhlevU) 2020. 11. 10. 오전 12:48:26나도... 친구 있다고...
토끼긴 하지만... 친구... 있다고... -
192 에디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48:39매를 다같이 맞는다고 해서 안 아픈 건 아닐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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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전 12:48:54동물이랑 친구를 하다니
그럴 수 있지 -
194 에디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49:00토끼요?
혹시 이 톡방에 오시던? -
195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전 12:49:46매를 다같이 맞는다고 안 아픈건 아니지만 날 때린놈이 맞는다면 웃겨서 안 아프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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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에디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50:07오우
다같이 깨졌군요 -
197 코르부스 (U2msmhlevU) 2020. 11. 10. 오전 12:50:36그래 그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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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전 12:50:43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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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전 12:51:14날 때린놈의 상사의 상사의 상사의 상사의 상사의 상사의 뭐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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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에디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52:13토순 씨랑 친구셨군요...
까마득한 상사 히익 -
201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12:54:19힝..
나도 특색 친구 만들고 싶었는데 -
202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전 12:54:24그래도 난 내리갈굼을 안했다
이런식으로 할거면 그만두는게 어떠냐... 적성에 안 맞는게 아니냐... 다른 직업을 찾아보는 건 어떠냐 뭐 이런 말만 했지. -
203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전 12:55:29아.
피곤하면 그냥 집 가서 자는게 어때 영원히도 했지. -
204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2:56:28히이.....내리갈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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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전 12:57:08이게 왜 내리갈굼이야. 돌려서 말해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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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전 12:58:02난 제발 쉬러간다 굳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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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코르부스 (U2msmhlevU) 2020. 11. 10. 오전 12:58:28뭐 애완토끼 겸 친구 겸 가족이라는 느낌이지
반려동물 자체가 그냥 가족이긴 하지만 어쨌든 -
208 에디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58:29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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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2:58:31아니.....사서 씨 말고.....이 회사 내리갈굼하는 회사인가요...?
근데 저도 이게 적성에 안 맞으면 어떡하죠....내쫓기는 걸까요.....? -
210 코르부스 (U2msmhlevU) 2020. 11. 10. 오전 12:58:37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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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2:59:17#사서 말고 새가 씨! 오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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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00:01가버리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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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1:05:22그 회사에 내쫒는거 없으니 걱정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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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09:34(화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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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1:10:08거기 퇴사는 주금 ★ 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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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12:30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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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이름없음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13:57아 접대 귀찮아
죽고싶다 -
218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1:14:40주금 ★ 이라는데 다행이라니
우리 신입이 이상해요....
이름없는 누군가군 ㅎㅇㅎㅇ -
219 이름없음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15:54뭐야 누나 왜 여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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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이름없음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17:35아니 누님...여긴 또 어딥니까?
책으로 또 이상한 거 만드셨어요? -
221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1:17:59처음 보는 애한테 누나소리를 들었을땐 내가 뭐라고 반응을 해야되냐?
-
222 에드워드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19:50이제 좀 알아보겠어요?
-
223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20:20죽지만 않으면 퇴사 안 할 수 있다는 거잖아요.....
아, 안녕하세요..... -
224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21:16어....왠지 히이를 해야할 것 같은 분이시네요......
-
225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1:21:30나 좀 마음의 상처 좀 받았어
책으로 또 이상한거 만들었다니
실망이야
흥 -
226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1:22:19안 죽고
잘 버티고
ㅇㅇ 근데 어차피 교육팀장이 신입은 잘 돌봐줄테니 진짜 하지 말란짓 하거나 관리자가 너 쥬겅 ★ 명령 내리기 전까진 잘 살수 있을껄
아마 -
227 에드워드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2:28? 넌 누구냐?
...아하
네에네에 실망하세요
그건 그렇고 이거 빨리 안 돌려놓으면 혼날지도 모름다~ -
228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1:24:22..힝 힝 힝힝 8ㅁ8
혼내라고 그래 흥
잰 귀여운 L사 신입
귀여우니까 까칠하게 굴지 말고 잘 대해줘 에디 꼬맹이 -
229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25:16전 하찮은 존재니까...그럴 일 없을 거에요....
아마는 떼어주면 안 돼요.......?
저..이제 2일차 신입인 L이에요.... -
230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1:25:54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네게 들~려주~고파~ -
231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26:20귀엽지 않은......
에, 에, 에, 에, 에, 에, 에, 에...에디 씨요.......?! -
232 에드워드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6:20힝힝거려도 안 귀여우신데요
전 혼나도 모르는 일이에요 그럼
언제적 꼬맹이입니까... 굳이 말 안 해주셔도 기억 나거든요. 상냥하게 구는 건 무리지만. -
233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26:54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
234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27:07히이, 더 무서워졌어......!
-
235 에드워드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7:16그래 샛병아리
뭐야 저건 또 신입인가?
그래 에디다 어쩌라고 -
236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1:27:35응~ 뭐 해봐야 죽기보다 더 하겠냐~ 죽어도 다시 살아나니 상관없어~
시으니 ㅎㅇㅎㅇ~~
응 안 하찮아 이 귀엽고 쪼물딱한 애기고양이 엘 -
237 에드워드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8:17하여튼 이래서 사서들이란...
-
238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1:28:41다들 안녕하세요~~
에디씨가 무서워지셨어! -
239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28:53안녕하세요, 시으니 씨......
-
240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1:29:00여기 그니까 초차원 톡방이라고..
말 그대로 온갖 차원에서 사람 랜덤으로 끌어서 한 곳에다 모아놓은 톡방이라나 뭐라나..
특이점이지 -
241 에드워드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9:02나 아냐?
-
242 에드워드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29:40특이점.....
....뭐 별별 개(검열)도 겪었는데 이런 특이점이 있다고 해서 놀랍지도 않네요 -
243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30:32그냥....에디 씨라고요.......(쭈글)
에드워드 씨는 사서가 아니세요....? -
244 클레리 무어 (QxbyT465Uw) 2020. 11. 10. 오전 1:30:36?
-
245 에드워드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31:17나도 사서지
뭐여 저 갈고리는 -
246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1:31:18안녕하세요 L씨! 처음뵙네요!
에디씨가 정말로 무서워지셨어... 사람한테 그런말 하면 안되요 에디씨! -
247 에드워드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31:55뭐 어때 짜증나면 죽이던가
-
248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1:32:24안녕하세요 무어씨~~
-
249 클레리 무어 (QxbyT465Uw) 2020. 11. 10. 오전 1:32:25정말 기묘한 톡방이야
에디 ㅎㅇ
시으니 ㅎㅇ
L ㅎㅇ
나머지 내가 지나친 사람 있으면 적당히 인사한걸로 치자고 -
250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32:46처음 뵙겠습니다...
-
251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1:32:59으응.. 흐응.. 우리 에디가 까칠해졌어.. 힝 힝 무쪄워...
뭐 우리 차원이 그렇지 뭐 ㅋㅋㅋㅋㅋ
클레리 ㅎㅇㅎㅇ -
252 에드워드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33:19다들 날 에디라고 부르는데 기분 거 묘하네
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애칭으로 부르는 기분이란 쯧 -
253 에드워드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33:37하루이틀 이러는 것도 아니잖아요 누님
-
254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33:56마지막엔 에드워드 씨라고 했는데....(울먹)
-
255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1:34:33음
으음
그러니까
다른 차원의 에디씨 인가요? -
256 클레리 무어 (QxbyT465Uw) 2020. 11. 10. 오전 1:34:47그 쪽도 있었구나
그래 누나
아 나 몰라?
설명 개귀찮은데
누나가 해줘요 -
257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1:35:26톡방의 상냥함 지분이 줄어버렸어...ㅜㅜㅠㅜㅠㅜ
-
258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1:35:44그래도 네가 L사 신입으로 왔을떄의 그 귀욤 뽀쨕 호에엥 호에에엥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던 나에겐.. 우리 꼬맹이 변해버린 모습 너무 충격이라구.. 흑흑...
ㅇㅇ 시으니 정확하게 짚었어. 잰 지금 나랑 같은.. 사서로써의 에디지 -
259 에드워드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36:05울지마 시끄러
다른 차원...
...니네가 말하는 거 보면 아마 그런 것 같은데
내가 널 어떻게 알아 -
260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36:45모든 차원의 에디 씨와 에드워드 씨는 무서워.....!
-
261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1:37:07아하!
그럼 에디씨는 종달새씨와 같은 직장이고
브록씨는 파이퍼씨와 같은 직장이신거네요!
으으 역시 이 톡방은 이상해요... -
262 에드워드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37:19네에네에 그 모습이 보고싶으면 먼저 옛날의 그 잘 정돈된 파이퍼 팀장님으로 돌아와주세요
-
263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1:37:42정~확해!
이해가 빠른 친구에게는 맛있는걸 주지
[차원 택배 - 시으니에게 웰치어스 포도맛 한 캔] -
264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37:52그냥 눈에 눈물만 달았을 뿐인데...시끄럽게 굴지 않았는데.............
시끄럽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
265 에드워드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38:38하아 엘 쟤는 왜저리 유약하냐
아니 원래 저랬나
....야 시으니라는 녀석 정리좀 해줘 -
266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39:07그, 그거 환상체....!
-
267 클레리 무어 (QxbyT465Uw) 2020. 11. 10. 오전 1:39:26난 너 아는데 ㅎ
정보면에서 승리했구만 이거
시으니 일은 잘 되어가고 있고?
야 쟤 운다 -
268 에드워드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40:11그래 죄송하다고 생각하면 이거 처먹으면서 울음 그치고 그대로 있어
[차원 택배 - L - 귀여운 포장의 포도맛 사탕] -
269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1:40:37난 지금도 충분히 잘 정돈된..
맥주마시고싶다 -
270 에드워드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40:41내가 졌다고 생각하니까 왠지 기분이 안 좋은데
-
271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40:47먹을 거.......가, 감사합니다..........
-
272 클레리 무어 (QxbyT465Uw) 2020. 11. 10. 오전 1:41:44그러게
맥주랑 엔케팔린이랑 교환식 콜?
안 좋으라고 이야기한건데
2승 적립 확인이요 -
273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1:41:59앗! 감사합니다 파이퍼씨!
마침 단게 먹고싶었었어요!
자연스럽게 저를 시키시고 말이죠 브록씨!
우우...ㅜㅠㅠㅜ
여기는 다중우주론이 실제로 일어나는 네트워크에요. 즉,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서로 다른 우주(차원)에 존재한다는거죠!
물론 브록씨나 파이퍼씨 같이 같은 차원의 사람들끼리 만나는 경우도 왕왕 보이지만요!
즉! 브록씨는 에디씨지만 에디씨가 아니에요! -
274 에드워드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42:05완전 흐트러져 있는뎁쇼
감사하면 더 줄테니까 울지마라 거슬리니까
[차원 택배 - L - 똑같은 사탕 여러개] -
275 에드워드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43:01나 저 (검열) 싫어
....아오 복잡해
대충 이해했으니 됐다. 여기 수고비.
[차원 택배 - 시으니 - 귀여운 포장의 초콜릿] -
276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43:21감사합니다.....죄송합니다.....감사합니다......
-
277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1:44:012일차 신입인데?
너도 2일땐 저랬어 에디 꼬맹이. 그리고 난 안흐트러져있다고 ㅡㅡ
그냥 웰치어스 음료랑 다를거 하나 없단다 엘 꼬마야.
맥주랑 엔케팔린은 엔케팔린이 손해걸랑
ㅇㅇ 뭐 이런거 가지고 ㅋㅋㅋ 정리 잘해줘서 보내준건데 뭐 -
278 에드워드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44:04이제 좀 조용하네
-
279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1:44:20앗 네!
아버지가 사고사로 돌아가신거라 절차가 복잡해져서 시간이 붕떴지만요 무어씨.
그래서 일단 막 살고 있어요!
저 지금 뭐하고 있게요? 이 시간에 바닷가에서 맥주 마시고 있어요!! -
280 클레리 무어 (QxbyT465Uw) 2020. 11. 10. 오전 1:44:32하여튼 내가 아는 넌 좀 귀여웠는데
아쉽게 됐어
#여기서 연애햇다는거 말하면 어케되나요 -
281 에드워드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45:08전 2일차 때 저정도는 아니었어요. 다른 방면으로 좀 더 머저리같긴 했지만.
틈만 나시면 다른 사서분들하고 술파티 벌이시면서 안 흐트러져있다고요? -
282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1:45:28난 고양이랑 놀러 갈래
같은 까칠함이면 고양이 쪽이 더 좋아 흥 칫 핏 -
283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45:35그래도....
-
284 클레리 무어 (QxbyT465Uw) 2020. 11. 10. 오전 1:45:38쳇
좋은 일 하고 있네
나도 좀 끼자 -
285 에드워드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45:48귀엽다니 (검열)(검열)(검열)
#딱히 상관 업서요! -
286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1:45:52술은
사랑
입
니
다
다들 ㅃㅃ
#헉진짜궁금하다 -
287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46:06이 정도라 죄송합니다........
-
288 에드워드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46:24예예 그 탐쨩인가에게 가시죠
-
289 클레리 무어 (QxbyT465Uw) 2020. 11. 10. 오전 1:47:07왜
연애도 하고 좋드만
그 달새인가 그 사람하고
누나ㅋ랑은 평행세계 어쩌구때문에 미묘하게 다른 사람이겠지만 -
290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1:47:18예쁜말 하셔야죠 브록씨!
앗 초콜릿은 감사합니다! 포장 엄청 잘하시네요!
그래도 감사한건 감사한거인걸요 파이퍼씨!
앗 고양이 부럽다
무어씨...........
-
291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1:48:04술판이에요....
-
292 클레리 무어 (QxbyT465Uw) 2020. 11. 10. 오전 1:48:08왜 불러
새삼스럽게 반해도 책임 못 져 -
293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1:49:21무어씨한테 반하신분이 계시다면 꼭 소개시켜주세요
격려해드려야 할테니까. -
294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49:38일단 전 아니에요.....
-
295 에드워드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50:00......
(검열) 누가 누구랑 연애한다고?
내가 저 폭력 누님이랑?
농담도
내가 포장한 거 아냐 제기랄
...아니 맞긴 한데 (검열)(검열) -
296 클레리 무어 (QxbyT465Uw) 2020. 11. 10. 오전 1:50:09어떤 의미로서의 격려인거야
인생을 종친 것에 대한 위로가 아닌 거에 감사해야하나 -
297 클레리 무어 (QxbyT465Uw) 2020. 11. 10. 오전 1:50:21깨 볶던데
-
298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51:02에드워드 씨 손재주 대단하시네요.....전 하다가 사탕 부서버릴 것 같은데....한심하게...
-
299 에드워드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51:39깨 볶....
(검열)
하 (검열)
돌겠네 -
300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51:41거기서는 안 사귀세요.....?
-
301 에드워드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52:01더 칭찬하면 내가 부끄러워서 죽던가 네가 죽던가 둘 중 하나다
사귀겠냐 -
302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1:52:23포장에도 신경써주셔서 고마워요 브록씨!ㅋㅋ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한테 그런말 하면 안된다는거랑 자각은 하고 계셨네요 라는말중에 어떤거 해야할지 생각 조금 해올게요 무어씨 -
303 클레리 무어 (QxbyT465Uw) 2020. 11. 10. 오전 1:52:40팀장님 저는 팀장님 거예요 뭐 어쩌구저쩌구
기분 나쁘냐? 너무하네 -
304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52:45죽으면 안 돼요.......
-
305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1:53:22죽으면 안 돼요!
-
306 클레리 무어 (QxbyT465Uw) 2020. 11. 10. 오전 1:53:49생각하고 결론내린 다음에 찾아와
-
307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1:55:01둘 다 말할래요
-
308 에드워드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55:14...닥쳐 시으니...
하 돌겠네
기분 나쁘냐고? 그래 -
309 에드워드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55:31죽을거야
-
310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1:56:11브록씨 예쁜말!
-
311 클레리 무어 (QxbyT465Uw) 2020. 11. 10. 오전 1:56:20좋아
그럼 어제 걔한테 둘 다 말하면 된다는 거지
그래?
흠... 평행세계다 이건가 -
312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1:56:23죽지도 말고요!
-
313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1:57:06무어씨 연애하세요....?
-
314 에드워드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57:23예쁜말은 (검열)
........
하
이 개같은 기분을 뭐라 설명하냐 -
315 에드워드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57:54난 간다 (검열
-
316 클레리 무어 (QxbyT465Uw) 2020. 11. 10. 오전 1:58:15하다가 깨져서 다시 하고 그 사이 미묘한 경계선..?
사서면서 어휘력이 딸리면 어떻게 해 -
317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1:58:19...... 저 뭐 잘못했습니까?
-
318 클레리 무어 (QxbyT465Uw) 2020. 11. 10. 오전 1:58:56그런 것 같은데
-
319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1:59:33...........
예.. -
320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1:59:40안녕하세요 종달새씨!
에디씨 아닌 에디씨가 나쁜말 써요!
무어씨... 그 분께 꼭... 잘해드리세요........ -
321 클레리 무어 (QxbyT465Uw) 2020. 11. 10. 오전 2:00:34평행세계니까 마음 안 쓰는 것도 나쁘지 않지
어차피 그 쪽 일 아니니까
그래서 니가 말할거라던 말 두 개 다 해주려고
기가 막힌 생각이지 -
322 에디 (Kyo/UAG0RE) 2020. 11. 10. 오전 2:00:45우응...무슨 일이에요..?
잠깐 졸았네... -
323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2:01:17그래도 저런 말 보면.. 좀.. 조금..
으음.. -
324 draconianLady (wpf/aN4SfE) 2020. 11. 10. 오전 2:01:28좋아하는 사람 아ㄴ1었어?? 왜 71분ㅇ1 나쁘대?
-
325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2:01:54일이나 마저 하러 가겠습니다...
-
326 에디 (Kyo/UAG0RE) 2020. 11. 10. 오전 2:02:46에즈 씨 어서오세요~
무슨 일인지...
팀장님 언제 퇴근하세요 히잉 -
327 클레리 무어 (QxbyT465Uw) 2020. 11. 10. 오전 2:02:48평행세계의 네가 아기고양이마냥 까칠하단 소식인데
어.. 니가 그다지 신경 쓸 필요는 없을듯 -
328 에디 (Kyo/UAG0RE) 2020. 11. 10. 오전 2:03:19평행세계의 저...?
뭔가 엄청나게 머리아플 것 같은 사안이니 신경 안 쓸래요 네 -
329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2:04:04아뇨 그건 무어씨한테 해드릴 말이었는데요...
에디씨랑 에즈씨 안녕하세요~~
종달새씨 빠르셔! -
330 에디 (Kyo/UAG0RE) 2020. 11. 10. 오전 2:04:53시으니 씨도 안녕하세요!!
그건 그렇고 왜 다들 안 주무시는..? -
331 클레리 무어 (QxbyT465Uw) 2020. 11. 10. 오전 2:06:01격려와 위로 둘 다 해주려고 했었는데
흠
신경쓰지 마 에디디두디두 -
332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2:06:23저 막살기로 했어요
밤늦게까지 집에 안가고 술마실거에요 -
333 draconianLady (wpf/aN4SfE) 2020. 11. 10. 오전 2:07:18다른 세7ㅖ의 에ㄷ1 친구는 지금의 에ㄷ1 친구7ㅏ 커플인걸 별로 안 좋아하나봐! 질투라도 나나?
-
334 클레리 무어 (QxbyT465Uw) 2020. 11. 10. 오전 2:07:30나같은 삶을 살기로 한거야?
-
335 draconianLady (wpf/aN4SfE) 2020. 11. 10. 오전 2:08:07왜 안 자냐ㄴ1! ㅇ1제 막 밥먹을 ㅅ1간인데!
-
336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2:08:24그건 해주시고요...
으음 무어씨가 연애하시는거 의외인것같기도 하고 당연한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
337 에디 (Kyo/UAG0RE) 2020. 11. 10. 오전 2:08:33신경 안 쓸 거에요!
그나저나 제 이름이 이상해진 느낌인데요!
세상에...그러시면 안 돼요 시으니 씨!!?!!?
질투 나는게 아닐까요? 농담이지만!
저도 잘 모르겠네요... -
338 에디 (Kyo/UAG0RE) 2020. 11. 10. 오전 2:08:46바븜
-
339 에디 (Kyo/UAG0RE) 2020. 11. 10. 오전 2:08:57밥이요...?
-
340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2:10:22무어씨는 바른 삶도 한번 살아보세요.
ㅎㅎ 여행왔으니까 약간 풀어져 보기로 한것 뿐이에요 에디씨!
지금 하는 일 잘풀리면 다시 제대로 살거에요! -
341 클레리 무어 (QxbyT465Uw) 2020. 11. 10. 오전 2:11:19밥
엗디
그거 해봤는데 알러지반응 오더라 -
342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2:11:19(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
-
343 에디 (Kyo/UAG0RE) 2020. 11. 10. 오전 2:12:09그런가요! 푹 쉬시길 바래요 시으니 씨!
엗디는 뭔가 귀엽네요...
깜짝이야
무슨 일이에요 엘 씨?! -
344 데이브 (RrcI2RT8LQ) 2020. 11. 10. 오전 2:12:23무슨 일이에요 대체
-
345 draconianLady (wpf/aN4SfE) 2020. 11. 10. 오전 2:12:24에즈도 그런 상황ㅇ1면 질투날7ㅓ 같ㅈ1!
그래 밥! 아주 신선하고 맛있는 밥 말ㅇ1야! -
346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2:12:41밥먹을 시간은 아니지 않아요!?
L씨 핸드폰이 고장났어요! -
347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2:13:01(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
-
348 draconianLady (wpf/aN4SfE) 2020. 11. 10. 오전 2:13:13도배 밴ㅇ1야!!!!!!!!!
-
349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2:13:16안녕하세요 데이브씨~~
-
350 데이브 (RrcI2RT8LQ) 2020. 11. 10. 오전 2:14:10시으니씨도 안녕하세요
가출 이후에 뵙는 것 같은데 잘 지내시나요?
그러니까 저 분 좀 누가 어떻게 진정을 -
351 클레리 무어 (QxbyT465Uw) 2020. 11. 10. 오전 2:14:57덜덜 떨면서 그 입으로 소리내는거야 아니면 글씨를 쓰는거야 아니면 행동관찰형 무언가가 있는거야
-
352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2:15:46흐으으으으....에드워드 씨들은 전부 무서워.....
-
353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2:15:57무어씨가 즐거우시면 괜찮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해요........
네! 저 바다 놀러왔어요 데이브씨! -
354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2:16:163.
-
355 에디 (Kyo/UAG0RE) 2020. 11. 10. 오전 2:16:16어서오세요 데이브 씨!
이 시간에 밥을요..? -
356 클레리 무어 (QxbyT465Uw) 2020. 11. 10. 오전 2:16:39나한테 적응하고 있구나
좋은 거야
바람직해 -
357 에디 (Kyo/UAG0RE) 2020. 11. 10. 오전 2:16:57저 대체 무슨 잘못을 저지른 걸까요..
-
358 클레리 무어 (QxbyT465Uw) 2020. 11. 10. 오전 2:17:01그거 꽤 신기술인데
-
359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2:17:27그냥. 붙잡고. 떠니까. 되던데요.
-
360 데이브 (RrcI2RT8LQ) 2020. 11. 10. 오전 2:17:50행동 관찰형 타자라면 확실히 신기술일 것 같은걸...
무어씨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새벽에 타자 오타가 없는 무어씨를 뵐 줄이야
해안가로 가셨구나
밤바다를 즐기고 계시려나요
에디씨도 안녕하세요 -
361 draconianLady (wpf/aN4SfE) 2020. 11. 10. 오전 2:18:11ㅈ1금ㅇ1 아니면 밥을 언제 먹겠어!
-
362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2:18:21데이브 씨. 안녕. 하세요.
-
363 데이브 (RrcI2RT8LQ) 2020. 11. 10. 오전 2:18:34에즈씨도 안녕하세요
트롤 분들은 야행성인가요 혹시? -
364 데이브 (RrcI2RT8LQ) 2020. 11. 10. 오전 2:18:52응 L씨도 안녕하세요
지금은 진정되셨나요? -
365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2:19:08드라코니안레이디도. 안녕하세요.
-
366 클레리 무어 (QxbyT465Uw) 2020. 11. 10. 오전 2:19:11그래? 어색해? 오타 내줄까?
딱대
그것도 꽤 신기술인데 -
367 에디 (Kyo/UAG0RE) 2020. 11. 10. 오전 2:19:30밥은 낮에 드셔야죠!
-
368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2:19:31아직. 살짝. 경직.
-
369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2:20:23그다지 바람직하다고는 생각 안하지만 무어씨가 그렇다고 하시니까 그렇게 할게요!
네! 밤바다 노래 들으면서 밤바다보면서 맥주 마시는 엄청 진부한 행동 하고있어요 데이브씨! -
370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2:20:24...............이제 조금....괜찮아졌어요......
-
371 데이브 (RrcI2RT8LQ) 2020. 11. 10. 오전 2:20:50아뇨 술 안드셨구나 응
저런 음
혹시 그러니까 필요한 게 있으실까 -
372 draconianLady (wpf/aN4SfE) 2020. 11. 10. 오전 2:20:56야행성ㅇ1ㅈ1? 해7ㅏ 떠있으면 활동을 못하ㄴ177ㅏ
그래 안녕 덜덜ㅇ1 친구!
낮에 어떻7ㅔ 밥을 먹어! -
373 클레리 무어 (QxbyT465Uw) 2020. 11. 10. 오전 2:22:08오오냐
나 금주중이야
빨리 코멘트 달아봐
야행성 찌찌뽕 -
374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2:22:13무언갈 주신가면 먹을 걸로 감사히 받을게요....
-
375 데이브 (RrcI2RT8LQ) 2020. 11. 10. 오전 2:22:20진부하다고 해도 즐기고 있다면 상관 없지 않을까요
각자의 경험과 정취는 다 다를테니까
물론 술 마시고 물에 들어가지는 마시구요
해가 떠 있으면 활동을 못 하시는구나 으음
그럼 지금이 활동 시작 시간과 같겠네요 -
376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2:22:53생각보다 일찍 퇴근하는군요.
-
377 데이브 (RrcI2RT8LQ) 2020. 11. 10. 오전 2:23:28?
진짜로?
...?? 인지부조화가 올 것 같은데
일단
잔소리하던 사람으로서 고맙다는 말을 해야 할 지 아니면 그러니까 음
고생했어요?
[차원 택배-따뜻한 핫초코-L] -
378 데이브 (RrcI2RT8LQ) 2020. 11. 10. 오전 2:23:52종달새씨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는 것 같네요
퇴근은 잘 하셨나요? -
379 클레리 무어 (QxbyT465Uw) 2020. 11. 10. 오전 2:24:13오오오냐
고생중이야 -
380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2:24:38아, 다행이에요 L씨!
금주 할때가 되셨어요 무어씨. 사실 오래 됐어요.
그렇죠!
음
저는 처음해보는거기도 하니까요 데이브씨. 그 말대로요.
앗 물이라고 하니까 들어가고 싶어졌어요! -
381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2:25:51종달새 씨도 안녕하세요..........
정말로 먹을 걸 주다니 데이브 씨는 천사입니까.......!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
382 데이브 (RrcI2RT8LQ) 2020. 11. 10. 오전 2:25:57아니 안 돼요 진짜 목숨에 위험해
술은 못 드리겠지만
그래도 음
잔소리하던 사람이니까 뭐라도 챙겨는 드리고 싶네요 무어씨 -
383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2:26:52네, 오랜만입니다 데이브 씨. 잘 지내셨습니까.
퇴근은.. 하기 전에 잠깐 들를 곳이 있어서, 조금 늦게야 기숙사 갈 것 같긴 합니다.
클레리 씨는 금주중이시군요.
사탕이라도 드릴까요. 괜찮으시다면야. -
384 클레리 무어 (QxbyT465Uw) 2020. 11. 10. 오전 2:26:56그건 좀
주로 그랬다간 저체온이 오지
나같은 놈들이나 할 짓이라고 생각해
그러면.. 어....
외투 좀 줘봐
춥다 -
385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2:27:02또 뵙네요 종달새씨!
으으음
발만 담그는건 괜찮지 않을까요 데이브씨? -
386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2:27:15종달새 씨......에디 씨 부서가 어디에요...?
-
387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2:27:43어째서 무어씨는 예외신거에요...
-
388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2:27:52엘 직원. 아직 깨어계셨군요.
혹시 잠이 안오시는거라면 수면제 보내드릴수 있습니다만. -
389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2:28:11히이이이..사탕.....
-
390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2:28:30곧 자려고요......
-
391 클레리 무어 (QxbyT465Uw) 2020. 11. 10. 오전 2:28:41뒤에서 누가 칼부림을 하면서 쫓아오면.. 100% 죽잖아
물에 빠지면 50% 대 50%이라고
어느 쪽에 걸 것 같아 -
392 에디 (Kyo/UAG0RE) 2020. 11. 10. 오전 2:30:10저 외로워요...
-
393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2:30:12왜 누가 쫒아오냐고 물어보는쪽으로 할래요
-
394 데이브 (RrcI2RT8LQ) 2020. 11. 10. 오전 2:30:18응 무어씨도 하지 말자
[차원 택배-겉옷, 질기고 튼튼하고 부드럽고 따수움!-클레리 무어]
저야 항상 잘 지내고 있답니다
톡을 올려보니 뭔가 일이 있던 것 같은데 괜찮으신가요?
음... 현실에서도 들를 곳이 있으시구나
뭐라고 할까 빨리 주무세요
...지내는 곳에서 족욕을 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해요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발만이면 응
조심해야해요 그래도? -
395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2:30:24예, 좋은 새벽입니다. 시으니 씨.
에디 직원은 징계팀입니다. -
396 클레리 무어 (QxbyT465Uw) 2020. 11. 10. 오전 2:32:29그거는 평소의 업보 아닐까
워낙 질투의 대상이 되는 일이 잦아서
아이고 따수워라
아이고 좋아라 -
397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2:33:29.. 일찍 주무시길 바래봅니다. 그 편이 더 좋기도 하고요. 내일도 일이 가득이니..
.... 예. 괜찮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기숙사로 가겠습니다.. -
398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2:34:03어어
저 지금 가진게 없는데
그
맥주 드실래요 에디씨?!
그럼 물에 빠지면 여기다가 살려달라고 쓸게요 데이브씨! -
399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2:34:05그럼 징계 팀은 빼고 진로를 정해야겠네요....
아...종달새 씨 부서는 어딘가요....? -
400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2:35:15저는 정보팀입니다.
-
401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2:35:54그럼 거기도 걸러야겠네요.........
-
402 데이브 (RrcI2RT8LQ) 2020. 11. 10. 오전 2:36:00아니 여기다가 쓸 시간에 119를 부르자 시으니씨
별개로 무어씨는 그럼 밖이구나
놀랍지는 않지만 술 안마시고 있는데 밖이에요?
L씨 에디씨랑 뭔가 있었나요 -
403 데이브 (RrcI2RT8LQ) 2020. 11. 10. 오전 2:36:14oO(무슨 일이람 대체)
-
404 클레리 무어 (QxbyT465Uw) 2020. 11. 10. 오전 2:37:16그냥 신입의 쫄 아닐까
나는 원래 집에 잘 안 들어가
알잖아
농담이고 그냥 뭔 일이 있어서 -
405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2:37:59잘 모르겠습니다..
-
406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2:38:15질투의 대상이 될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해도 되나요 무어씨?
농담이에요 데이브씨!ㅋㅋ
발만 살짝 적셔보고 나올게요! 겨울이라 춥기도 하니까요! -
407 데이브 (RrcI2RT8LQ) 2020. 11. 10. 오전 2:38:39그런가 으음
오자마자 덜덜 떨고 계셔서
응
일이라
톡방의 다른 분들한테도 누누히 이야기하는 거지만 다치지는 마세요 -
408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2:38:40에디 씨가 찾아올지도 모르니까......
많은 일이 있었죠...에디 씨가....에디 씨가 절....흐윽... -
409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2:39:40에디가 뭘 어쨌습니까?
-
410 데이브 (RrcI2RT8LQ) 2020. 11. 10. 오전 2:40:00...생각해보니 11월이구나
응
추우니까 잠깐 이 새벽에 시으니씨도 밖이라구요
아이고야
응 얼른 들어가시구요
달새씨도 모르는 일이라니 -
411 클레리 무어 (QxbyT465Uw) 2020. 11. 10. 오전 2:40:00잘생기고 돈 많고 연애 잘 하고 똑똑하잖아
완벽한 삶.....
안 다쳐
내 털 끝이라도 손대는 놈은 손가락을 검열하겠다 -
412 데이브 (RrcI2RT8LQ) 2020. 11. 10. 오전 2:40:37oO(분명 마지막으로 본 모습이 붕대 칭칭 감은 모습이었는데)
-
413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전 2:40:57다른 차원이란 건 굉장하네요...
평행우주의 저는 어떤 사람일까요...? -
414 데이브 (RrcI2RT8LQ) 2020. 11. 10. 오전 2:41:30키리씨 안녕하세요
처음 뵙는 걸까 -
415 클레리 무어 (QxbyT465Uw) 2020. 11. 10. 오전 2:42:00데이브 조용히해
-
416 데이브 (RrcI2RT8LQ) 2020. 11. 10. 오전 2:42:50(뱁새가 삐약거리는 낙서)
-
417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전 2:42:58예 안녕하십니까.
술을 마시는 중이라 조만간 끊길지도 모르겠군요. -
418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2:43:05으으 하지만 오늘은 늦게 들어가고 싶은걸요 데이브씨
조금만 더 놀고 금방 들어갈게요!
무어씨..................................
안녕하세요 키리씨~~ -
419 데이브 (RrcI2RT8LQ) 2020. 11. 10. 오전 2:43:41이 시간대 사람들 중 한 분은 음주중인 것 같아...
조심히 들어가셔야 해요 키리씨
추우니까 옷 잘 여미시구요 -
420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전 2:44:23걱정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귀신이라 괜찮습니다. 달이 예쁘군요. -
421 클레리 무어 (QxbyT465Uw) 2020. 11. 10. 오전 2:44:39조류로 변하면 인간의 말을 하지 못하겠지
계속 그 상태로 있어라
왜 불러 -
422 데이브 (RrcI2RT8LQ) 2020. 11. 10. 오전 2:44:46감기 걸린다구요 그러다가
...잘 노셨으면 좋겠지만서도 말이에요 -
423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2:44:57지금은 좀 지쳐서....전 이만 자러 갈게요.....
-
424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2:45:14안녕히 주무세요.....
-
425 데이브 (RrcI2RT8LQ) 2020. 11. 10. 오전 2:45:55앗
음
...그래도 너무 마시지는 마시구
부리로 쫄 수 있는데 말이에요 무어씨 -
426 데이브 (RrcI2RT8LQ) 2020. 11. 10. 오전 2:46:08안녕히 주무세요 L씨
좋은 밤 보내세요 -
427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2:46:34앗
유령
앗
할말이 너무 많은데 다치지는 마세요........
감기걸리면
음
병원 갈게요!
안녕히 가세요 L씨~~ -
428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2:47:14오늘은 그냥 휴게실에서 자고싶네요..
-
429 데이브 (RrcI2RT8LQ) 2020. 11. 10. 오전 2:47:17
아 병원비가 좀 다르려나 -
430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전 2:47:25안녕히 주무십시오.
놀랍게도 숙취가 있긴 하지만 간도 혈관도 없으니까 이제 편히 마실 수 있습니다.
붙잡을 사람도 없고요. 이건 좋네요. -
431 데이브 (RrcI2RT8LQ) 2020. 11. 10. 오전 2:49:54날이 추우니까 따뜻하게 계시구요 달새씨도
주사려나요...? -
432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2:50:34그냥 감기면 만원정도 나오지 않을까요?
-
433 데이브 (RrcI2RT8LQ) 2020. 11. 10. 오전 2:52:00별로 안 나온다면
응
그래도 아프면 걱정은 되니까요 -
434 클레리 무어 (QxbyT465Uw) 2020. 11. 10. 오전 2:52:51쪼면 내 털끝을 건드리게 되잖아
무슨 짓이야
안 다쳐 안 다쳐
간도 혈관도 없는데 숙취가 있어?
저런 -
435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전 2:53:17많이 춥진 않으니 괜찮습니다.
-
436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전 2:53:47ㅇ햐 숙취가 있는지는 저도 ㅁㅎㄹ라요
-
437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2:54:20육체작용이 없는데 숙취가 생기는건 신기하네요!
으음
그럼 조심할게요!
지금 발목까지만 담그고 있는데 이정도는 괜찮겠죠!
앗 무어씨 다쳐오는 사람이 하는 그 대사 하셨다! -
438 데이브 (RrcI2RT8LQ) 2020. 11. 10. 오전 2:56:14뱁새의 바디랭귀지에요 무어씨
(뱁새콕콕티콘)
춥지 않다면 다행이에요 달새씨
푹 주무시구요
앗 네 뭐
음
음...
그냥 잔소리니까 넘겨들으셔도 돼요 시으니씨
어 음
취하신 것 같은데 -
439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전 2:56:49안ㅎ취했어요
-
440 데이브 (RrcI2RT8LQ) 2020. 11. 10. 오전 2:57:09하지만 타자가
-
441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2:57:43키리씨 취하신거 아닌가요?
앗
음
그러면 이제 들어갈게요 데이브씨... -
442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전 2:57:47타자가 왜 료?
-
443 클레리 무어 (QxbyT465Uw) 2020. 11. 10. 오전 2:58:19플래그야?!?
아니야 요즘은 클리셰 깨는 게 좋댔어
바디랭귀지가 과격한데
취했군 -
444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전 2:58:47여러분아 걱저왜주시니 이만 라인을 끄고 마ㅏ시겠습ㄴ디ㅏ
-
445 데이브 (RrcI2RT8LQ) 2020. 11. 10. 오전 3:00:06조류의 쪼는 행위는 기본 행위중에 하나가 아닐까요
과격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아니 그게 음
...더 노셔도 되구요
응
그냥 추위만 피하세요 네
오탈자가 상당히 많아요 키리씨 -
446 데이브 (RrcI2RT8LQ) 2020. 11. 10. 오전 3:00:20조심히 들어가세요
-
447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전 3:00:25세뵹 남았다##
-
448 데이브 (RrcI2RT8LQ) 2020. 11. 10. 오전 3:01:03oO(정말 괜찮으신걸까)
저도 이만 3시니까...
조금 쉬러 가볼게요
다른 분들도 안녕히 주무시구 -
449 클레리 무어 (QxbyT465Uw) 2020. 11. 10. 오전 3:01:08쪼는 행위가 과격하지 않다고
독수리도 사냥깜을 쪼아먹는단다
잘가 -
450 시으니 (WeNKMJW1N6) 2020. 11. 10. 오전 3:03:06그치만 왠지 무어씨는 플래그 지키실것 같아요
그러려면 들어가야 하는걸요 데이브씨!
들어갈게요!
키리씨도 들어가세요 -
451 클레리 무어 (QxbyT465Uw) 2020. 11. 10. 오전 3:03:59다들 가는구만
잘가 -
452 사서 파이퍼 (Yc4wxFTLw2) 2020. 11. 10. 오전 9:20:39졸령
-
453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9:44:50주무세요
-
454 사서 파이퍼 (Yc4wxFTLw2) 2020. 11. 10. 오전 9:45:41많이 잤단다 꼬마야
사실 고양이가 명치 밟아서 깬거야.. -
455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9:58:29꼬마 아닙니다만...
그러면서 탐쨩이 그렇게 좋습니까? -
456 사서 파이퍼 (Yc4wxFTLw2) 2020. 11. 10. 오전 10:02:22응! 고양이잖아!
너 꼬마 맞는데? 꼬마 브록 꼬마 에드워드 -
457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0:03:48하여튼 그놈의 고양이는...
꼬마 아닙니다. 게다가 이제와서 나이는 의미없기도 하잖습니까? -
458 사서 파이퍼 (Yc4wxFTLw2) 2020. 11. 10. 오전 10:04:42넌 고양이 싫어?
그럼 그냥 에드쨩은 어떰 ㅋㅋㅋㅋㅋ -
459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0:07:35좋아하긴 해도 누님만큼은 아닐 걸요.
결국 꼬마 취급받는 느낌이라 사양하겠습니다 -
460 사서 파이퍼 (Yc4wxFTLw2) 2020. 11. 10. 오전 10:10:31힝힝힝
자꾸 그렇게 까칠하게 있으면 고양이 앞발 못만지게 할거임
나만 만질거다 ㄹㅇ루
그래 그럼 브록 꼬맹이로 통일하자 -
461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0:11:21...윽. 반칙이죠 그건.
하아... 네에네에 마음대로 부르십쇼 -
462 사서 파이퍼 (Yc4wxFTLw2) 2020. 11. 10. 오전 10:14:51반칙이라니
내 고양인데! ㅡ3ㅡ
아으으 너무 까칠행 우리 애기고양이 브록 -
463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0:15:55어.........안녕하세요........
-
464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0:16:33히이..
-
465 사서 파이퍼 (Yc4wxFTLw2) 2020. 11. 10. 오전 10:17:15엘꼬맹이 ㅎㅇㅎㅇ
아침 먹었냐? 일은 워뗘 적응 ㄱㅊ고? -
466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0:17:37그래도 고양이를 못 만지게 하시는 건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왜 애기고양이입니까. 게다가 저 안 까칠해요.
신입이냐? 어서와라 -
467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0:18:07아침 먹었어요.............일....일은 아직......단어 교육부터 받고 있어서요...
-
468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0:20:06야 그리고 저 히이는 나보고 한 거냐?
-
469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0:20:26안녕하세요.........
-
470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0:20:52히이이이...잘못했습니다....
-
471 사서 파이퍼 (Yc4wxFTLw2) 2020. 11. 10. 오전 10:21:52고양이 조아하는 사람한테 고양이 못만지게 하는 것만큼 너무한건 없지 후후후후후
억울하면 내가 접대 나갔을때 너가 만지렴 ㅎㅎㅎㅎㅎㅎ
애기고양이는 농담이더라두 다른 애들이 보면 까칠행 ㅎ
단어교육!
중요하지. 암 그렇고말고. 할만하냐? -
472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0:22:40네...........끝나면 잊어버리지 않게 5번씩 쓰고 있어요......
-
473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0:23:56잘못한 거 알면 됐어
이미 그러고 있긴 하지만 말이죠...
흠. 전 딱히 의도하고 있진 않은데... 그냥 다 귀찮을 뿐입니다. 짜증나고. -
474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0:25:29히이이이이......화는 몸에 좋지 않댔어요........
-
475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0:27:26(검열) 이 상황에서 짜증이 안 나는 (검열)이 더 이상한 거야 (검열)
-
476 사서 파이퍼 (Yc4wxFTLw2) 2020. 11. 10. 오전 10:29:00흐으으응...
아기고양이가 어흥 하는 호랑이가 됬어 ㅜ3ㅜ 이 팀장님은 슬픕니다..?
바른 자세다. 분명 아주 멋진 5등급 썩은물이 될 거시야 (끄덕끄덕하는 병아리) -
477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0:30:34그러는 팀장님도 역변하셨잖아요...
게다가 호랑이까진 아닙니다. 제가 평소에도 화내고 다니지는 않잖아요. -
478 사서 파이퍼 (Yc4wxFTLw2) 2020. 11. 10. 오전 10:33:22그래도 지금은 짜증내고 있는걸?
난 적어도 햇병아리한테 으르릉은 안하는데?
이 누님이 사랑으로 뽀다담이라도 해줄까? -
479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0:35:53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전 인간이에요....... -
480 사서 파이퍼 (Yc4wxFTLw2) 2020. 11. 10. 오전 10:36:23인간.. ㅋㅋㅋㅋ 인간 ㅋㅋㅋㅋㅋ
뭐 인간이라면 인간이겠지 -
481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0:37:34에....진짜 인간이에요......
-
482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0:37:50어차피 지금은 같은 회사도 아닌데 뭐 어떤가요
...됐습니다...
아니, 그렇게 사과할 필요는 없는데. -
483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0:38:33사과해서 죄송합니다....
-
484 사서 파이퍼 (Yc4wxFTLw2) 2020. 11. 10. 오전 10:39:5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 기죽였데옄ㅋㅋㅋㅋㅋㅋㅋ
왜에~ 옛날처럼 뽀담뽀담 좋잖아. 싫어? -
485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0:42:50......
됐다...
[차원 택배 - 엘 - 포도맛 사탕]
놀리지 마십쇼...
윽. 싫은 건 아니지만... 음...
...부탁드립니다. 그럼. -
486 사서 파이퍼 (Yc4wxFTLw2) 2020. 11. 10. 오전 10:44:21헤헤헹 야옹이 데리고 뽀담하러 가야지 히히히히히
-
487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0:44:26감사합니다...........
-
488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0:45:53탐쨩 좋아...
절대 뽀담이 좋은게 아닙니다 야옹이라 어쩔 수 없이 네
그거 먹고 그만 사과해 -
489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0:51:59네........저번에 주신 건 다 먹었는데.....또 주셔서 감사합니다....
-
490 종달새 (Yc4wxFTLw2) 2020. 11. 10. 오전 10:56:57좋은 아침입니다.
-
491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0:57:28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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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0:57:39벌써 다 먹었... 앞으로는 많이 주는게 좋을지도...
어서오세요 또 다른 세계의 누님 -
493 종달새 (Yc4wxFTLw2) 2020. 11. 10. 오전 11:00:15안녕하세요 엘 직원. 교육은 어디까지 받으셨습니까?
아.. 예.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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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1:03:02혹시 제가 불편하십니까 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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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1:04:24오늘까지 단어를 다 떼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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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종달새 (Yc4wxFTLw2) 2020. 11. 10. 오전 11:05:33그런건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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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1:07:42아직 단어를 다 몰랐던거냐..
그렇습니까? 어쩐지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 기분탓이었나 보네요 -
498 종달새 (Yc4wxFTLw2) 2020. 11. 10. 오전 11:08:10그렇다면 이번주 안에는 환상체 관리를 맡게 되겠군요.
도감 잘 읽고, 관리법 잘 읽고, 항상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499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1:08:12제가.....3일 전부터 단어를 배워서.........
-
500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1:08:39네에.......
-
501 종달새 (Yc4wxFTLw2) 2020. 11. 10. 오전 11:13:25모르는 것이 있으시다면 바로 물어보시고, 호기심보다는 메뉴얼 위주로 행동하시고, 선배들이 하라고 하는 건 교육팀장에게 해도 되냐고 한번씩 물어보고 하시길 바랍니다.
예, 기분 탓일 겁니다. 초면이지 않습니까. -
502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1:18:25뭐, 엄밀히 따지면 완전 초면은 아니겠지만요
-
50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전 11:20:40큰일이다!
배고파 죽겠는데 식당이 아직 문을 안 열었다!
아사할 것 같다! -
504 L (p77CgdYisA) 2020. 11. 10. 오전 11:21:34네.......감사합니다.............
단어 공부 하고 올게요...... -
505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1:21:35호들갑 떨지마라 한끼 굶는다고 안 죽어
-
506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1:21:46그래
-
50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전 11:23:03공부인가! 열심히 하거라!
나는 한 끼를 굶으면 죽는단 말이다!
사춘기 남자아이의 식사량이 얼마나 위대한지 알고 있지 않는가! -
508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1:24:42알지만 그게 호들갑이라는 것도 알지
-
509 종달새 (Yc4wxFTLw2) 2020. 11. 10. 오전 11:27:17어제 채팅방 내용은 봤으니. 완전 초면이 아닌 건 알지만.. 그래도 낯선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점심입니다 호에몬 씨 -
51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전 11:27:20하긴, 네 말을 듣고보니 이리 소란을 피울 일은 아닌 것 같군.
식당이 문을 열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남았는데 그동안 나와 놀지 않겠는가? -
511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전 11:28:15안녕한가, 종달새여! 아직 밥을 못 먹으니 좋은 점심은 아닌 것같지만 말일세! 하하. 일은 잘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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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종달새 (Yc4wxFTLw2) 2020. 11. 10. 오전 11:32:11이제 11시 반이니 곧 식당 문 열지 않을까 싶군요. 조금만 더 기다려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일은 무난하게 잘 되고 있습니다. 여전히 많고, 여전히 쌓여 있지만요. -
51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전 11:36:24헤무헤무가 종을 치기까지 대련 세 판 정도 할 시간이 남았으니 말이다. 네 말대로 곧 열리겠지! 닌자의 덕목은 참을성이다. 얌전히 기다리도록 하지.
나보단 네가 더 큰일이 난 것 같군. 제 때에 하지 않고 미루는 버릇이라도 있는가? 어찌 그리 쌓였단 말인가. -
514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1:36:29놀아주기에는 조금 귀찮지만... 어차피 접대도 없고 그러도록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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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1:37:10낯섭니까? 성격이 조금 바뀌었으니 그럴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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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전 11:40:35야호!
접대라 함은, 너는 가게를 하고 있는 모양이군? 어떤 가게인가? 사람을 귀찮아 해서야 좋은 상인이라 할 수 있겠는가! -
517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1:42:08상인이 아냐. 접대라는 건... 쉽게 말하면 도서관에 찾아온 상대를 때려죽이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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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전 11:44:22도서관에 온 사람을?! 때려죽여?! 왜?! 책을 읽으러 왔을 뿐인 사람을!
도서위원장이 들었다면 네가 책을 괴롭힌다며 너를 죽이려 들었을 게다! -
519 종달새 (Yc4wxFTLw2) 2020. 11. 10. 오전 11:46:08일을 미루는 성격은 아닙니다. 처리하는 속도보다 쌓이는 속도가 더 많고, 원체 일이 많은 부서라 그런 것 뿐이니까요.
..사무직들만 살아 있어도 끼니 떼울 시간은 생겼을텐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조금..은 아닌 건 같지만, 뭐, 상관은 없겠죠. -
520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전 11:49:27책을 읽으러 왔다기보단 책을 가지러 온 거지..
그 도서위원장이 시킨다는 느낌이지만 말이다
조금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
521 종달새 (Yc4wxFTLw2) 2020. 11. 10. 오전 11:50:18어차피 제가 알고있는 에디 직원은 아니니 상관없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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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브록 (Kyo/UAG0RE) 2020. 11. 10. 오후 12:02:43글세요.
전 접대하러 다녀옵니다 -
523 종달새 (zwWpyNrxBg) 2020. 11. 10. 오후 12:15:48다녀오십쇼
조금만 자야지.. -
524 에디 (4q1Vsk5L7g) 2020. 11. 10. 오후 2:24:06흐아아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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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종달새 (Yc4wxFTLw2) 2020. 11. 10. 오후 3:12:14오늘은 일찍 퇴근할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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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에디 (WZ07WPLnZI) 2020. 11. 10. 오후 3:20:28팀장님.. 어제 왜 안 들어오셨어요..?
기다렸는데... 안 오셔서... -
527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3:20:47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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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에디 (WZ07WPLnZI) 2020. 11. 10. 오후 3:21:12앗 안녕하세요 엘라스트 씨! 처음 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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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3:23:11에디 씨, 여긴 또 어디에요? 내일 빼빼로데이라고 깜짝 특집이라도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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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에디 (WZ07WPLnZI) 2020. 11. 10. 오후 3:23:46으, 으응...?
저는 엘라스트 씨 처음 보는데요.. -
531 종달새 (Yc4wxFTLw2) 2020. 11. 10. 오후 3:25:46일 하다가 잠깐 휴게실 쿠션에 누웠는데 그대로 자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좋은 오후입니다. 엘라스트 씨. -
532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3:26:06에? 내일은 빼빼로데이지, 만우절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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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에디 (WZ07WPLnZI) 2020. 11. 10. 오후 3:27:25...믿어도 되나요 팀장님..?
엘라스트 씨야말로 무슨 소리를..? -
534 종달새 (Yc4wxFTLw2) 2020. 11. 10. 오후 3:29:14저를 못 믿으시겠다는 겁니까?
믿건 말건 네 자유긴 하지만요. 에디 직원. -
535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3:29:23? 설마 파이퍼 씨에요? 오늘 무슨 과거 특집이에요? 여러분들이 그럴 성격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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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에디 (WZ07WPLnZI) 2020. 11. 10. 오후 3:29:45아, 아니에요. 믿어요. 팀장님이니까요!!
저 버리고 가신게 아니라서 다행이에요...헤헤 -
537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3:30:42...? 저도 과거처럼 해야하는 거에요? 그때 흑역사는 묻어달라니까요......(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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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에디 (WZ07WPLnZI) 2020. 11. 10. 오후 3:31:16아니아니 진짜로 모르겠...
혹시 엘 씨..? -
539 종달새 (Yc4wxFTLw2) 2020. 11. 10. 오후 3:32:21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군요.
제가 에디 직원을 버릴리가 없잖습니까? -
540 에디 (WZ07WPLnZI) 2020. 11. 10. 오후 3:33:30그치만 팀장님이 안 들어오시니까... 그럴리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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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종달새 (Yc4wxFTLw2) 2020. 11. 10. 오후 3:35:37어쩔 수 없습니다. 그 날 받은 일은 그 날에 다 끝내야 하는건 당연한 것이니까요.
이 톡방.. 미래랑 과거가 꽤나 자주 엮이는것 같군요. -
542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3:35:53그 이름은 L사 입사했을 때 만든 거고, 지금은 엘라스트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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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에디 (WZ07WPLnZI) 2020. 11. 10. 오후 3:38:06히잉히잉. 그러면 미리 말해주새요 8ㅁ8
저희는 엘라스트 싸 시점에서 과거의 사람들...이라는 느낌이니까요..? -
544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3:39:33빼빼로데이와 과거가 뭔 상관이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들이 그렇게 하고 싶다면야.(떨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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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에디 (WZ07WPLnZI) 2020. 11. 10. 오후 3:41:27아니 진짜라니까요 엘라스트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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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3:42:01히이.......소리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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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3:42:38에디 씨가 원한다면........동참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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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종달새 (Yc4wxFTLw2) 2020. 11. 10. 오후 3:43:46다음에는 미리 말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에너지 음료가.. -
549 에디 (WZ07WPLnZI) 2020. 11. 10. 오후 3:44:25아니 진짜에요!!
(회사 내부 휴게실 사진. 에디가 함께 찍혀있다.)
보세요?? -
550 에디 (WZ07WPLnZI) 2020. 11. 10. 오후 3:44:45네에! 꼭 말해주시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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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3:44:58과거 사진이 아직 있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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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3:45:37미천한 소생에게도......이런 일을 벌이기 전에........미리 말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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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종달새 (Yc4wxFTLw2) 2020. 11. 10. 오후 3:46:41시간대 자체가 다른 듯 하니 크게 신경쓸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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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에디 (WZ07WPLnZI) 2020. 11. 10. 오후 3:47:14진짜로 시간대가 다른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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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3:48:11..............정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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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종달새 (Yc4wxFTLw2) 2020. 11. 10. 오후 3:49:14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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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에디 (WZ07WPLnZI) 2020. 11. 10. 오후 3:49:18정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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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3:50:38방금 확인해봤는데......확실히 폰을 손에 쥐고 있지는 않았네요.
이 무슨 소설같은 일이? 아, 저희 책장 뺀 소설. -
559 에디 (WZ07WPLnZI) 2020. 11. 10. 오후 3:52:11엘 씨도 도서관에 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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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4:00:20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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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종달새 (Yc4wxFTLw2) 2020. 11. 10. 오후 4:03:34에너지음료 달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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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4:04:43에너지음료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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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종달새 (Yc4wxFTLw2) 2020. 11. 10. 오후 4:05:44제 겁니다.
안 줄 겁니다. -
564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4:06:24너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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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에디 (WZ07WPLnZI) 2020. 11. 10. 오후 4:06:40팀장님이나 제 미래도 도서관에서 일한다고 했으니까...
너무 많이 드시면 안 돼요? -
566 종달새 (Yc4wxFTLw2) 2020. 11. 10. 오후 4:08:22에너지 음료 좀 마신다고 죽진 않습니다.
너무하지 않습니다. 제 건 제 겁니다. -
567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4:08:26파이퍼 씨하고 에디 씨도 이미 아셨던 거에요? 그리고 저한테는 안 알려주셨고......? 서럽네요...... 어떻게 여러분들이 저에게 그러실 수가......(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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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종달새 (Yc4wxFTLw2) 2020. 11. 10. 오후 4:10:03저는 엘라스트 씨를 오늘 처음 보는 것이니까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
569 에디 (WZ07WPLnZI) 2020. 11. 10. 오후 4:10:21팀장님은 본인 것에 대해서는 민감하셨죠..
그, 그건... 제가 대신 죄송합니다..?
[차원 택배 - 엘라스트 - 몬스터 에너지 음료]
죄송하니까... -
570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4:11:54양해야 얼마든지 해드릴 수 있죠.
네, 알지만 한 번 말해봤어요!
과거의 에디 씨는 천사였나요.......! -
571 에디 (WZ07WPLnZI) 2020. 11. 10. 오후 4:12:47천사...
...뭔가 현재의 엘 씨에게는 살인마 취급받다가 미래의 엘 씨께 천사 취급받으니 묘한 기분..! -
572 종달새 (Yc4wxFTLw2) 2020. 11. 10. 오후 4:13:20..... 흐응..
-
573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4:13:55에? 제가 에디 씨를 살인마로 취급한 적은 없는대요? 신입이라고 잘 챙겨주셨잖아요. 신입이 아닌 지금은 아니지만.......(또르륵)
-
574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4:14:49파이퍼 씨하고 종달새는 무슨 상관이에요?
-
575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4:15:33기억이 안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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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종달새 (Yc4wxFTLw2) 2020. 11. 10. 오후 4:15:39가끔 이 톡방에 나타난다고 들었지만 만난 적은 없습니다. 만나고 싶지도 않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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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에디 (WZ07WPLnZI) 2020. 11. 10. 오후 4:15:59티, 팀장님 왜 그러세요..?
그게... 이쪽 세계에서는 제가 말실수를 해서... 그만... -
578 종달새 (Yc4wxFTLw2) 2020. 11. 10. 오후 4:17:28별 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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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에디 (WZ07WPLnZI) 2020. 11. 10. 오후 4:18:19신경 쓰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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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종달새 (Yc4wxFTLw2) 2020. 11. 10. 오후 4:18:42이전에 말했던 것 두번 말하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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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4:20:07네? 짹짹거리는 리얼 종달새를 물어본 건데... 아, 종달새는 짹짹하고 울지 않았었나..?
-
582 종달새 (Yc4wxFTLw2) 2020. 11. 10. 오후 4:20:57제 닉네임이 종달새로 설정되어 있어 헷갈렸군요. 죄송합니다.
파이퍼라는 이름 자체가 종달새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
583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4:21:32말실수? 에디 씨가 갑자기 미래 간접 체험을 해서 2번째 에디 씨가 되기라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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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에디 (WZ07WPLnZI) 2020. 11. 10. 오후 4:22:02....
앗
죄송해요.... -
585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4:23:10아, 그랬었죠. 평소 행동이 종달새하고 거리가 멀어서 깜박했네요....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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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종달새 (Yc4wxFTLw2) 2020. 11. 10. 오후 4:23:18알면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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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종달새 (Yc4wxFTLw2) 2020. 11. 10. 오후 4:25:24죄송할 건 없습니다. 충분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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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4:25:40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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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에디 (WZ07WPLnZI) 2020. 11. 10. 오후 4:30:03히잉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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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종달새 (Yc4wxFTLw2) 2020. 11. 10. 오후 4:30:32...일 하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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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4:35:33잘 다녀와요~.
그래서 에디 씨, 진짜 2에디 씨가 됐나요? -
592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5:06:12...........저 씹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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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5:07:39에디 씨의 제 2의 인격은 제게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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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새가 짖는 소리 (sGAMev5CC6) 2020. 11. 10. 오후 5:11:46전기가 끊겼다.
창틈으로 바람이 들어온다.
겨울이었다. -
595 새가 짖는 소리 (sGAMev5CC6) 2020. 11. 10. 오후 5:12:12한전 죽여버린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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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후 5:12:34그건... 춥겠군.
기합으로 이겨내는 것이다! -
597 새가 짖는 소리 (sGAMev5CC6) 2020. 11. 10. 오후 5:14:55우리 회사에는 다행히 긴급전력이 있지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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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후 5:16:35오오, 긴급 전력이란 것이 있는 건가! 그렇다면 당장 걱정할 건 없지 않겠는가?
-
599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5:20:57전력은 난방 따위에 쓰이지 않는다
계산대로라면 1시간 뒤에 이 망할 건물은 열을 모두 손실한다. -
60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후 5:23:26으음-... 이불을 돌돌 말아 덮고 다닐 수는 없는가? 아니면 방한복을 입는다든가.
아니면 그 전력?이란 걸 없앤 사람을 찾아가 혼쭐을 낸다든가! -
601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5:25:42그렇게 따듯하게 입을 수도 있겠지. 그렇지만 난 이 분노를 누군가에게 풀어야겠다.
전력을 없앤 사람은... 정치인이 혼내겠지 뭐. 하하 청문회에서 깨지는 모습을 상상하니 기분이 조금 좋아진다. -
602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후 5:27:27전력이란 건 나랏님들이 나설 정도로 큰일인 건가... 엄청난 사건에 휘말려들었군.
그나저나 분노를 푼다니, 누구에게? 나에게?
대련하자는 건가! 좋지, 뒷뜰로 따라나와라! -
603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5:28:21엄청난 사건은 아닌데.
아니. 너 말고 한전 소통란에 풀거다. -
60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후 5:30:23뭐야. 대련하자는 게 아니었나. 나는 이 대련하고 싶어진 기분을 어디에 풀면 좋다는 말인가...
그렇지만 건물 안이 따뜻하지 않게 되었다 하지 않았나? 필시 벽이라도 무너졌으리라 생각했다만.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사건이라 생각한다네! -
605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5:35:49벽같은 거 안 무너져...
대련하고 싶은 기분은 내 남동생한테 풀어볼래? -
606 종달새 (Yc4wxFTLw2) 2020. 11. 10. 오후 5:36:33혹시 캔커피 있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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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후 5:37:28오오, 남동생이 있는 건가! 좋지. 남동생은 어떤 자... 새? 인가?
캔커피...가 무엇인가? 일단 나의 일상전서에 적혀있지 않은 걸로 보아 나한테는 없는 것 같다네. -
608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5:38:14망할 탈원전.
저요.
[차원택배-종달새에게 캔커피 500ml(더 커진 캔으로 밤을 버텨보세요...라고 적혀있다.] -
609 종달새 (Yc4wxFTLw2) 2020. 11. 10. 오후 5:38:17잠을 깨게 해 주는 음료입니다.
일 할때 자주 마시죠.. 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
610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5:39:32난 사람이야 이것아.
걔는 부엉이처럼 보이지만 사람이고.
평범한 고등학생이지... 평범함의 기준을 너한테 맞추면 안되고. -
611 L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5:39:50먹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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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5:40:03어머. 커피는 잠이 중요한 게 아니야. 맛이 매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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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종달새 (Yc4wxFTLw2) 2020. 11. 10. 오후 5:40:47커피 맛을 즐기기에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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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5:41:03줄까?
지금 사무실에 간식이
로투스, 캔커피, 히말라야 솔트, 오렌지, 고구마, 맥주... -
615 콘스탄틴 (Xy26DTYaS.) 2020. 11. 10. 오후 5:41:04이사온 동네 사람들이 너무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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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5:42:07악령이라도 씌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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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종달새 (Yc4wxFTLw2) 2020. 11. 10. 오후 5:43:02캔커피면 충분합니다. 마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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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종달새 (Yc4wxFTLw2) 2020. 11. 10. 오후 5:43:46그리고 엘 직원은 이거 드십쇼.
[차원 택배 - 엘에게 햄햄팡팡 마요맛 1개]
입맛이 통 없어서.. 다른 사람이라도 먹는게 낫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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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콘스탄틴 (Xy26DTYaS.) 2020. 11. 10. 오후 5:43:47아니. 그냥 다들 특이해. 인어도 있고 말을 거꾸로 하는 애도 있고 무지개 바보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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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콘스탄틴 (Xy26DTYaS.) 2020. 11. 10. 오후 5:44:45나쁜 사람들인 거 같지는 않지만..
아무튼 여기 사람도 안녕? -
621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5:44:53특이한 수준이 아닌데.
#위에 캔커피 보낸거 보셨나요! -
622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5:45:59아 전력 재가동됐다.
망할 탈원전. 일하러 가볼게. -
623 콘스탄틴 (Xy26DTYaS.) 2020. 11. 10. 오후 5:47:30그래. 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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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종달새 (Yc4wxFTLw2) 2020. 11. 10. 오후 5:48:58아, 그리고 캔커피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신이 없어서.. 온 것도 못 봤군요.
#아악 지금봤다!!! 감사합니다! -
625 종달새 (Yc4wxFTLw2) 2020. 11. 10. 오후 5:51:48저도 다시 일하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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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콘스탄틴 (Xy26DTYaS.) 2020. 11. 10. 오후 5:53:02너도 잘 가. 짹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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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L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5:54:00많이 줄수록 감사합니다......전부 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퍼 씨는 천사........! 안녕히 가세요....! -
628 콘스탄틴 (Xy26DTYaS.) 2020. 11. 10. 오후 5:56:11짹짹이가 아니라 천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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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후 5:56:14잠깐 선배님과 대화하고 온 사이에 뭔가 인원 변동이 심하게 이뤄진 것 같은데...
그래서, 지금은 누가 있나? -
63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후 5:56:36새든 천사든 날개는 똑같이 있으니 비슷한 것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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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콘스탄틴 (Xy26DTYaS.) 2020. 11. 10. 오후 5:56:59넌 또 누구야. 왜 이렇게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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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콘스탄틴 (Xy26DTYaS.) 2020. 11. 10. 오후 5:58:03하지만 새는 작고 천사는 커다랗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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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후 5:58:09넌 또 누구야, 라고 묻는다면 대답해주는 것이 인지상정!
나는 자랑스러운 인술학원의 4학년 넘버원 닌타마, 가노 호에몬이라고 한다! 잘 부탁하네! -
63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후 5:58:33커다란 새도 많지 않은가? 학이라든가, 두루미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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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6:00:25알버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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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콘스탄틴 (Xy26DTYaS.) 2020. 11. 10. 오후 6:01:28이름 봐서는 외국인인가 보네. 아무튼 잘 부탁해.
그래봤자 새니까. 응. -
63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후 6:01:49알버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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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콘스탄틴 (Xy26DTYaS.) 2020. 11. 10. 오후 6:02:03알버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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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후 6:02:57그래, 잘 부탁한다! 내일이면 까먹을 것 같긴 하다만.
새를 무시하면 큰코 다친다네, 매가 날개를 펼치면 얼마나 큰지 아는가! -
640 콘스탄틴 (Xy26DTYaS.) 2020. 11. 10. 오후 6:05:15별로 알고 싶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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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6:05:46알바트로스...
날개를 펴면 3m~4m인 세상에서 가장 큰 조류입니다.
커다란 새 얘기하시길래요. -
642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후 6:06:54아, 그런가. 그럼 오목눈이가 날개를 펼치면 얼마나 되는지는 관심 없는가?
오오, 세상에서 가장 큰 새는 그만큼이나 큰 건가!
이름도 어디 신화같은 데에서나 나올 것 같은 이름이군! 너는 참 박식하구나. -
643 콘스탄틴 (Xy26DTYaS.) 2020. 11. 10. 오후 6:08:46새 이야기는 됐고 너희들에 대해서나 말해봐. 뭐하는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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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후 6:11:58이미 말했지 않은가, 인술학원의 닌타마다! 닌자 햇병아리지.
혹시 닌자가 뭔지 모르는가? -
645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6:12:07잡다한 지식인데 칭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귀신이고... 생전엔 검사(檢事)였습니다. 일본에 있고요. 남자입니다. -
646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6:12:55닌자...
멋지네요... -
647 콘스탄틴 (Xy26DTYaS.) 2020. 11. 10. 오후 6:14:38닌자가 뭐야. 유각인은 아는데 그런 건 아예 처음 들어봐.
귀신도 있어? 여기 엄청난 곳이었네. -
64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후 6:15:29검사 귀신도 닌자만큼이나 멋있다네. 잘은 모르지만... 나랏일을 하던 사람이 아닌가? 그만한 자리에 올라가려면 필시 뼈와 살을 깎는 노력이 있었을 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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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후 6:17:13유각인이 무엇인가? 닌자의 별칭인가? 그건 이 쪽이 처음 들어보는군.
자고로 닌자라 함은! 첩보, 잠입, 교란 그리고 암살까지 다양한 일을 도맡아 하는 만능 첩보원을 가리키는 말이다! -
650 콘스탄틴 (Xy26DTYaS.) 2020. 11. 10. 오후 6:20:22사막의 민족인데 뿔이 나있어! 그건 그렇고 닌자라는 건 참 귀찮겠네. 온갖 일을 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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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후 6:21:45뿔이 난 민족이 있다니, 마치 오니같지 않은가! 닌자는 오니같아야 하지만 오니는 아니라네.
먹고살기 위한 일인데 귀찮을 리가 없지 않은가? 자랑스러운 일이지. -
652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6:22:22아, 감사합니다. 분명 살아있을 땐 열심히 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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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0vwFzNrCj.) 2020. 11. 10. 오후 6:23:20마치 죽어서는 열심히 살지 않는다는 듯한 말이군? 음? 써놓고보니 뭔가 이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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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콘스탄틴 (Xy26DTYaS.) 2020. 11. 10. 오후 6:23:22오니는 또 뭐야. 모르는 말 하지 말라고.. 어쨌거나 닌자가 대단한 직종이라는 건 알겠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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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6:23:57죽었으니 조금 여유있게 살고는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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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콘스탄틴 (Xy26DTYaS.) 2020. 11. 10. 오후 6:26:38어떻게 여유있게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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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6:27:23신령님과 시간도 때우고, 책도 읽고... 술도 마시고 경치도 구경하고. 고양이와 놀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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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콘스탄틴 (Xy26DTYaS.) 2020. 11. 10. 오후 6:30:43죽은 사람이 그렇게 재미있게 노는 줄은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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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6:32:03할 일도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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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귀차니스트 (U2j7uI5onU) 2020. 11. 10. 오후 6:33:17아아...........빌런 말대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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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콘스탄틴 (Xy26DTYaS.) 2020. 11. 10. 오후 6:34:45죽으면 그대로 끝이라고 생각했거든. 안녕. 지금 온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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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귀차니스트 (U2j7uI5onU) 2020. 11. 10. 오후 6:35:37안녕, 콘스탄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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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콘스탄틴 (Xy26DTYaS.) 2020. 11. 10. 오후 6:36:53왜 이렇게 기운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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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귀차니스트 (U2j7uI5onU) 2020. 11. 10. 오후 6:37:15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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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6:37:35그곳은 끝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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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귀차니스트 (U2j7uI5onU) 2020. 11. 10. 오후 6:38:01....차원 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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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브록 (oW0cIey0X6) 2020. 11. 10. 오후 6:38:55여긴 또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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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귀차니스트 (U2j7uI5onU) 2020. 11. 10. 오후 6:39:10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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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귀차니스트 (U2j7uI5onU) 2020. 11. 10. 오후 6:40:03오랜만이라 그런가........낯선 닉네임들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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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브록 (oW0cIey0X6) 2020. 11. 10. 오후 6:40:37안녕 못 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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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귀차니스트 (U2j7uI5onU) 2020. 11. 10. 오후 6:41:03저런......불행하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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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브록 (oW0cIey0X6) 2020. 11. 10. 오후 6:41:47아니 네가 안녕 못 해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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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귀차니스트 (U2j7uI5onU) 2020. 11. 10. 오후 6:42:09아......난 안녕해......이불 속 기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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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콘스탄틴 (Xy26DTYaS.) 2020. 11. 10. 오후 6:42:26또 누가 왔네. 난 이삿짐 다 못 풀어서 나중에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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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귀차니스트 (U2j7uI5onU) 2020. 11. 10. 오후 6:42:47잘 가.........강도 안 들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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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6:43:26저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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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귀차니스트 (U2j7uI5onU) 2020. 11. 10. 오후 6:44:33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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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브록 (ogIOxw8eCA) 2020. 11. 10. 오후 6:47:15그렇다면 말고
잘가라 이것들아 -
679 귀차니스트 (U2j7uI5onU) 2020. 11. 10. 오후 6:48:25응.....그냥 내가 귀찮음이 많아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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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엘라스트 (U2j7uI5onU) 2020. 11. 10. 오후 6:50:14에디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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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귀차니스트 (U2j7uI5onU) 2020. 11. 10. 오후 6:50:41아, 빌런이 부른다..........이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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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6:50:49어 뭐야 엘라스트 너도 여기 온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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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6:51:04그래 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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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엘라스트 (U2j7uI5onU) 2020. 11. 10. 오후 6:51:39오늘 왔죠! 근데 어떻게 저한테 이런 곳이 있단 걸 안 알려주실 수가 있어요...?(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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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엘라스트 (U2j7uI5onU) 2020. 11. 10. 오후 6:52:12내일 빼빼로데이라 무슨 깜짝 과거 특집이라도 하는 줄 알았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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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엘라스트 (U2j7uI5onU) 2020. 11. 10. 오후 6:52:30귀차니스트 씨는 잘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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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6:53:52아니... 굳이 알려줄 이유가 있나? 나도 오늘 새벽에나 알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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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엘라스트 (U2j7uI5onU) 2020. 11. 10. 오후 6:55:36....실망이에요. 그렇지만 오늘 새벽에 알았다니까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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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6:57:45실망이고 뭐고 애초에 알려줄 의무는 없는 것 같은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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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엘라스트 (U2j7uI5onU) 2020. 11. 10. 오후 7:00:57원래 그런 건 당연히 알려줘야 하는 거 아니에요...?(볼 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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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7:04:02내가 왜 알려줘 알려줘서 뭐가 좋다고 (양쪽 볼 꾸우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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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엘라스트 (U2j7uI5onU) 2020. 11. 10. 오후 7:05:20너무해애애애애애!(뿌에에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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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엘라스트 (U2j7uI5onU) 2020. 11. 10. 오후 7:06:30알려주셨다면,,,,저희 사이가 더욱 깊어지고,,,,,,어릴 적 귀여운 에디 씨를 더 빨리 볼 수 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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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7:08:05난 원래부터 너무한 놈이었던 거 모르냐 망할 후배놈 (볼 쪼물)
......
닥쳐 난 안 귀여웠어
지금도 마찬가지고 -
695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7:09:14요오오오오올~청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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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엘라스트 (U2j7uI5onU) 2020. 11. 10. 오후 7:10:25그렇게 말해도 사실은 상냥하잖아요?(볼 내줌)
만났는데 엄청 귀여웠다고요!
지금도 귀엽고요! -
697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7:10:57그래 그래 1살차이 청춘들에게 늙은이가 끼어들 자리는 없지
후.. 구름과자마렵네 -
698 엘라스트 (U2j7uI5onU) 2020. 11. 10. 오후 7:11:21파이퍼 씨! 파이퍼 씨도 청춘이에요~. 비록 10000살 넘게 드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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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엘라스트 (U2j7uI5onU) 2020. 11. 10. 오후 7:12:07담배는 몸에 안 좋다니까요! 그걸로 죽을 정도로 파이퍼 씨가 약하신 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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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7:12:23청춘은 무슨 아니에요 누님
상냥같은 소리 하네 (볼 잡아당김)
하
(검열)
아니라고 -
701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7:12:32그래 나 늙었다 젊어서 좋겠다 요놈 꼬맹이들
늙은이는 술이나 다시 걸칠테니 잘들 노셔 -
702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7:12:59술담배마약 다할거임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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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엘라스트 (U2j7uI5onU) 2020. 11. 10. 오후 7:13:16히이...욕하면 제가 상처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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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엘라스트 (U2j7uI5onU) 2020. 11. 10. 오후 7:14:22에이, 파이퍼 씨도....
아, 저 접대 좀. -
705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7:14:57정말로 가시는 겁니까?
상처받던가 말던가... -
706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7:15:21늙어 뭣혀냐//~~~늘그면 주거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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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7:16:50누워서 병나발이나 부는 이게 인생이지~~~~
안갈건데 꼬맹이
엘꼬맹이는 잘가슈. 죽어도 살아날테지만 죽진 마라 -
708 엘라스트 (U2j7uI5onU) 2020. 11. 10. 오후 7:17:03아, 그리고 파이퍼 씨가 원한다면 제가 말릴 수는 없겠죠. 즐거우시다면야, 뭐.
진짜 갑니다. -
709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7:17:54ㅃ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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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7:18:28잘가라.
안가는 겁니까..
그럼 저도 술이나 좀 얻어먹고 싶습니다만 -
711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7:19:06그르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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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7:19:22내가갈까니가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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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7:22:15제가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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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7:22:57근데 왠일로 나랑 술을까자고하냐 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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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7:24:42저도 술 좋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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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7:25:00나랑은 안마셨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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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시트리 (Xy26DTYaS.) 2020. 11. 10. 오후 7:28:46혹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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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7:29:30뭐 어때요 오늘 마시면 되죠
뭐야 처음보네 안녕 -
719 ᕕ( ᐛ )ᕗ (dkDQhDacFM) 2020. 11. 10. 오후 7:30:12과한 음주는 몸에 나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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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7:30:44나야 상관은 없지만
예술층 구석에 적당히 박혀있으니까 거기로 와라
시트리 ㅎㅇㅎㅇ -
721 시트리 (Xy26DTYaS.) 2020. 11. 10. 오후 7:31:17시트리씨도 껴들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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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7:31:21춤추는 놈 하이
어차피 안죽으니까 상관없어
예이예이 갑니다 -
723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7:32:20그건 나 말고 누님에게 물어봐야지
맘 같아서는 오지 말라고 하고싶지만 -
724 ᕕ( ᐛ )ᕗ (XbyplC928Q) 2020. 11. 10. 오후 7:32:56춤추는 놈???? 춤추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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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시트리 (Xy26DTYaS.) 2020. 11. 10. 오후 7:33:16..밖에서 마시도록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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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7:33:19ㅁㄷ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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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시트리 (Xy26DTYaS.) 2020. 11. 10. 오후 7:33:44귀여운 도솔쨩을 그렇게 부르지 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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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ᕕ( ᐛ )ᕗ (XbyplC928Q) 2020. 11. 10. 오후 7:33:50술마시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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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7:33:58우리 도서관 못나가
쏠이!ㅎㅇ! -
730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7:34:31뭐 맞잖아 춤추는 놈
밖에서 마시든가 -
731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7:34:50도솔? 저놈 이름이냐?
그래 술마시는 놈이다 -
732 ᕕ( ᐛ )ᕗ (XbyplC928Q) 2020. 11. 10. 오후 7:34:51그러치!!! 감히 귀엽고 사랑스럽고 똑똑하고 멋지고 예쁜 솔이를!
피피 안녕 안 해주고 싶지만...... 해주께! 안녕!! -
733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7:35:32아 예에 그러십니까
난 술마시러 가본다 -
734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7:35:44에디는 귀여운 게 맞아
평행세계의... 짭에디는 귀여운 맛이 없어 -
735 ᕕ( ᐛ )ᕗ (6mnJdc.DN2) 2020. 11. 10. 오후 7:35:47버르장머리없는 놈!
-
736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7:37:35ㅋㅋㅋㅋㅋ짜.ㅂ에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하네~ 인사 안해주고싶다니
새짖소도 ㅎㅇㅎㅇ -
737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7:38:10ㅎㅇ
-
738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7:38:10아
한병이 왜이리 빨리사라지냐...깐지5분지났다... -
739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7:39:17빨리 마시니까...
짭에디는 몇살이야
나이들어도 나보다 연하면 좀 비참할듯 -
740 ᕕ( ᐛ )ᕗ (6mnJdc.DN2) 2020. 11. 10. 오후 7:39:32하나도 안 너무해! 짹짹이랑 놀거야!
-
741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7:39:52왈왈
-
742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7:40:31그래~놀아주지마라~늙으면 혼자 놀어야지~술이 내 친구다 술이 내 친구야~~~
-
743 ᕕ( ᐛ )ᕗ (6mnJdc.DN2) 2020. 11. 10. 오후 7:41:33짹짹이가 솔이 버려써........... 솔이도 혼자야....... 자업자득했다............. 솔이도 술이랑 친구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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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7:42:29솔이 몇살이야...
-
745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7:42:36쪼꼬만게 무슨 술이야
사이다나 한잔 해라
[차원 택배 - 솔이한테 사이다 1캔] -
746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7:43:09술 말고 커피랑 친구하자
-
747 사서 파이퍼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7:43:14그리고 나도 간다
슬슬 채팅치기 힘들정도로 앞이 흐려서 -
748 ᕕ( ᐛ )ᕗ (6mnJdc.DN2) 2020. 11. 10. 오후 7:43:17나?? 15살!!! 많이 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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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7:43:5915살에 술은 무슨 맞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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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ᕕ( ᐛ )ᕗ (6mnJdc.DN2) 2020. 11. 10. 오후 7:44:00앞이 흐릴 정도로 술마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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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ᕕ( ᐛ )ᕗ (XbyplC928Q) 2020. 11. 10. 오후 7:44:43잉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놀린거지!!! 솔이는 똑똑이라 안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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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7:45:05난 직장인의 비애를 겪으러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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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ᕕ( ᐛ )ᕗ (XbyplC928Q) 2020. 11. 10. 오후 7:45:20그리고 짹짹이가 왈왈이라고 해서 그렇잖아!!!!! 왜 때린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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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7:45:31음주는 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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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ᕕ( ᐛ )ᕗ (6mnJdc.DN2) 2020. 11. 10. 오후 7:46:07빠빠이!!!
-
756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7:46:16내 동생은 15살부터 시작해서 오해했잖아
그리고 새는 짹짹이라고 안해
꽤액꽤액꾸와악 -
757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7:46:511분 야근? 고맙지만 5시간이야 흑...흑...죽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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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ᕕ( ᐛ )ᕗ (ndY71h4dzQ) 2020. 11. 10. 오후 7:47:42구랭그랭 우리 짹짹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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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7:49:35진짜 맞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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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ᕕ( ᐛ )ᕗ (9Gk.s9pcGI) 2020. 11. 10. 오후 7:50:06솔이 아무말도 안 했는데???? 일하러 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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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ᕕ( ᐛ )ᕗ (lKRHTb1GXo) 2020. 11. 10. 오후 7: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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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ᕕ( ᐛ )ᕗ (lKRHTb1GXo) 2020. 11. 10. 오후 7: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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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7:59:35나쁜 아이였나
-
764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8:04:50수평선에 무수히 세워진 나무십자가.
그것은 송장이나 유골을 땅에 묻어 놓은 곳, 무덤일까. -
765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8:07:36뭐야 저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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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8:09:26그건 나라는 존재의 정의를 말하는걸까?
-
767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8:16:10그럼 너 말고 여기에 누가 있냐
-
768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8:16:24짭에디다 짭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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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8:17:18짭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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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8:17:52누가 짭이야 (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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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8:18:27까칠하기도 하지
난 역시 착한 남자가 좋더라 -
772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8:18:44아쉽지만 나는 나에대해서 아무것도 몰라.
나는 나에 대한것을 망각했어.
너희들에게 나는 Amnesia이라고 인식되는거같아. -
773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8:19:02농담입니다만, 기분상했다면 죄송합니다.
-
774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8:19:49다른 차원의 후배한테 쫄지마
-
775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8:20:43착한남자가 아니라 미안하게 됐네요
그러니까 기억상실증이라는 거네
사과했으니 됐어 -
776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8:21:12안 쫄았습니다.
예의의 문제라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
777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8:21:27요즘 트렌드가 나쁜남자니까 너도 좋아해주는 누군가가 생기겠지
근데 몇살이냐 -
778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8:21:59필요 없는데 그런 거
신체적 나이로는 21살 -
779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8:22:24나는 상실전의 나를 찾기위해
너희들과 대화와 질문을 하고있어.
너희들의 말과 목소리는 이 상실의 바다에 문자로 떠내려오니까. -
780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8:22:42아 빡치네
진짜 조만간 시술받는다 -
781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8:23:01뭐 기억찾기는 다른 놈들이 해줄테니 난 구경이나 할까
-
782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8:23:14내가 왜 빡치는지는 과거의 너한테 물어봐
-
783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8:23:23뭐야 새가 짖는 소리도 누님이었어?
-
784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8:23:41난 과거의 내가 싫은데
-
785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8:24:07저는 제 일도 바쁩니다.
오늘도 밤 새 일하다가 쓰러지듯 잠들게 생겼으니까요 -
786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8:24:21그건 자기가 할 일이나 책임을 남에게 미루다, 떠넘기다 라는거네.
-
787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8:25:25저런 미련한 점은 좀 버렸으면 했는데 여전하네
이쪽의 누님이 반만이라도 닮았으면 할 정도야
그래 맞아 -
788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8:25:28누나라고 불렀으니 봐준다 좋아
과거의 자신이 싫다니 자기혐오가 심하군 -
789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8:26:36미련이 아니라 제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것 뿐입니다.
-
790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8:28:31앞으로의 네조각은 서로 연관이 있을지도 몰라.
-
791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8:28:44아 직장 때려치고 싶다
-
792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8:28:56자꾸 아줌마라고 부르고 싶어지는데 가능하냐
그런 찌질한 놈을 누가 좋아해?
남들 다 퇴근하는데 자기는 일 붙잡아야 할 정도로 일을 받는 건 미련한 거야 -
793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8:30:04아줌마라고 부르면 죽는다
-
794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8:30:59제가 좋아합니다만.
그래도 누군가는 해야 할 일입니다. -
795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8:31:15세삼스럽지만 상행위 또는 그 밖의 영리 행위를 목적으로 하는 사단 법인,
회사의 일정한 직장에 근무하는 사람을 통틀어 이르는 말인 직원이 많구나.
회사라는 개념은 ████쯤에 소실되었지만. -
796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8:32:35나이가 차면 어떤 식이건 일 하는건 당연하니까요
-
797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8:33:11상실 전의 나도 어떤 일은 했을까.
-
798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8:33:46아줌마
그럼 누님 눈이 이상하네
누군가 해야하는건 맞지. 그걸 굳이 하는게 이해가 안 가지만.
너~무 열심히 해봤자 자기손해일 뿐이야 -
799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8:34:13그럴 수도, 아닐 수도 있겠지요.
-
800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8:34:22짭에디 너도 다음 정모에 보자
-
801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8:35:06........
눈이 이상해서 미안하군요 -
802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8:36:04여기서 나갈 수 있게 해준다면야 맞는 것 쯤이야
다른 남자 알아보는게 좋을걸 누님 -
803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8:36:14제가 도맡아 한다면, 적어도 다른 사람들은 좀 더 쉴수 있을테니까요. 그뿐입니다
-
804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8:36:58저는 손에 쥔건 절대 놓지 않습니다
-
805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8:38:16...여전히 성실하네
그래 뭐 그러던가
그런걸 계속 들고있어봤자 누님만 불쌍하다고 생각되지만 -
806 새가 짖는 소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8:38:42정모때는 입을 옷이 참 스포티해지겠어
-
807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8:39:37그런 말을 자꾸 하는 이유가 뭡니까
-
808 엘라스트 (U2j7uI5onU) 2020. 11. 10. 오후 8:40:03오래 걸렸네요~.
-
809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8:40:17난 적당히 편한 옷 입고 갈게
아무 이유도 없는데? -
810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8:41:09... 그렇습니까.
-
811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8:42:14엘라스트 수고 많았다
[차원 택배 - 엘라스트 - 포도맛 사탕]
자기혐오에 이유가 있나 -
812 엘라스트 (U2j7uI5onU) 2020. 11. 10. 오후 8:42:47와아, 감사해요. 역시 상냥하다니까?
-
813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8:43:30.... 이유는 없지요.
-
814 엘라스트 (U2j7uI5onU) 2020. 11. 10. 오후 8:44:10자자, 자기 혐오는 거기까지. 너무 우울해질 것 같으면 과거는 잠시 생각하지 말고 잊으세요. 전 과거의 에디 씨도 귀엽고 해서 좋지만, 지금의 에디 씨가 더 중요하니까.
-
815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8:44:38누가 상냥해 걍 준거야 (검열)
그래. 참고로 아까 말들은 진심이니까 잘 생각해두는게 좋을 거야 누님. -
816 엘라스트 (U2j7uI5onU) 2020. 11. 10. 오후 8:45:16그러니까 그냥 준 점이 상냥하단 거에요. 에디 씨는 바보 같아서 모르고 있지만요!
-
817 엘라스트 (U2j7uI5onU) 2020. 11. 10. 오후 8:46:04과거의 파이퍼 씨 뽀쨕하니 귀엽고 좋네요.....(아련)
-
818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8:47:07.........쯧.
그래 고맙다 엘라스트. 잊는게 낫지.
한번만 더 상냥하다고 하면 다시는 사탕 안 줄 거야 -
819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8:47:07진심이라기엔 굉장히..
아니, 아닙니다. 의미없겠죠 -
820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8:48:10굉장히?
뭐 말 안 하고싶다면 안 해도 되지만 -
821 월급꿀빨러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8:55:20흐-응....
-
822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8:57:00뭐야 새로운 놈이다
-
823 청금석 (S.l9cvBqmo) 2020. 11. 10. 오후 8:57:22(바닥에 늘러붙은 토끼 사진)
-
824 월급꿀빨러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8:58:00니~자기혐-오 표현~하는건 좋ㅡ은데~
안-그래도~ ㅂㅣ정상인-애 괴롭~혀서-업무 방~해하지는~말ㅡ아줄~래? -
825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8:59:27새로운 토끼다
일단 누군지부터 밝혀주면 고마울 것 같은데
그리고 업무 방해해도 어차피 내가 곤란한 건 아니잖아 -
826 엘라스트 (U2j7uI5onU) 2020. 11. 10. 오후 8:59:30헤헤, 뭘요.
히이....어떻게 그런 심한 말을.....!
그럼 친절한 걸로☆.(찡긋) -
827 월급꿀빨러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8:59:38토ㅡ끼 귀여.ㅂ다~♬
-
828 청금석 (S.l9cvBqmo) 2020. 11. 10. 오후 9:00:13뭐야 싸우냐 너네
그치 귀엽지 우리집 상전이다 -
829 엘라스트 (U2j7uI5onU) 2020. 11. 10. 오후 9:01:14오, 새로운 분들! 토끼 귀엽네요~.
-
830 월급꿀빨러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9:01:20내가-누~군지 알-건없~ 잖아?
-
831 월급꿀빨러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9:02:49뭐~달새 괴롭히는게 목적이-라면 굳이~말 끼얹지는 않겠지만♪
-
832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9:03:00심한 말이라니 고작 저게?
싸우는 건 아닌데
상전이 쪼꼬맣고 귀엽네
그럼 나도 더는 할 말 없어. 누군지 알아야 대화를 하지. -
833 월급꿀빨러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9:03:20땀냄새나는 남정네랑 싸울정도로 한가하진 않아
-
834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9:03:28....그게 목적일리가
진심으로 하는 소리였어 -
835 청금석 (S.l9cvBqmo) 2020. 11. 10. 오후 9:03:51
-
836 월급꿀빨러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9:04:23내가 보기에는 비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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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엘라스트 (U2j7uI5onU) 2020. 11. 10. 오후 9:04:41심한 말이죠! 에디 씨는 제 소중한 사탕 공급처라고요! 그러니까 상냥하단 말 대신 친절한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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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청금석 (S.l9cvBqmo) 2020. 11. 10. 오후 9:05:07엌ㅋㅋㅋㅋㅋㅋ 그래그래 땀냄새나는 남정네랑 싸워봤자 좋을거 하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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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월급꿀빨러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9:05:31아니 저건 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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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엘라스트 (U2j7uI5onU) 2020. 11. 10. 오후 9:05:47우리 에디 씨한테 상처 주지 마요~. 에디 씨는 여려서 유리도 아니고 비닐봉지라 다정하게 지켜보기만 하는 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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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월급꿀빨러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9:05:57내 시간을 뺏을수 있는건 어여쁜 아가씨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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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엘라스트 (U2j7uI5onU) 2020. 11. 10. 오후 9:06:09저 짤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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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9:06:30내 옛날 애칭이 에드라서 기분이 묘한데
때로는 아픈 말도 필요한 법이야
사탕 공급처...
진짜로 사탕 안 줄까보다 -
844 청금석 (S.l9cvBqmo) 2020. 11. 10. 오후 9:06:35유리도 아니고 비닐봉지냐고 ㅋㅋㅋㅋㅋㅋ
날아가겠잖냐
-
845 엘라스트 (U2j7uI5onU) 2020. 11. 10. 오후 9:07:22아, 그럼 에디 씨는 이 톡방에 있으니까 앞으로는 에드 씨라고 불러드려요?
-
846 엘라스트 (U2j7uI5onU) 2020. 11. 10. 오후 9:08:04히이.....제 사탕을 소중하게 여겨주세요....
잘 날아가서 가끔 고정시켜줘요. -
847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9:09:27에드나 에디나 편한대로 부르던가
가능하면 브록이라고 불러줬으면 하지만
상냥하다고만 안 하면 소중하게 여겨줄 거야 -
848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9:10:49브록은 성 아니에요?
히이. 사실을 억압하니 독재자다! -
849 청금석 (S.l9cvBqmo) 2020. 11. 10. 오후 9:12:29독재자는 안 되지
혁명의 불꽃을 받아라 -
850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9:12:34이젠 성으로 불리고 싶으니까
사실 아니라고 -
851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9:12:40헤헤, 그래도 상냥하단 말 말고 다른 수식어들은 많으니까...!
사탕을 주는 당신은 천사! -
852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9:13:20혁명따위
-
853 청금석 (S.l9cvBqmo) 2020. 11. 10. 오후 9:13:57그러면 그냥 불꽃을 받던가
얘 XX사 화염방사기가 좋단다 -
854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9:15:14엘라스트 오늘 좀 갈궈야겠다
(볼 쭈우우우욱 당기기)
난 화염방사기 좋더라 -
855 월급꿀빨러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9:17:55그래~넌 진심이랍시고 내뱉기만 하면 끝이겠지만 뒷감당은 다 우리가 하게 생겼네
부럽다 부러워 속편해서 증말♬ -
856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9:18:57그렇지만 저까지 브록 씨라고 부르면 이름을 불러주는 사람이 없지 않아요? 그러니까 저만이라도 에드 씨라고 불러드릴래요.
-
857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9:19:37히이이이이이이이! 아파요!(부루퉁)
-
858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9:20:14전기톱이 최고죠.
월급꿀빨러 씨도 L사에요? -
859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9:23:52부러우면 너도 미래인 하던가
장담하는데 나랑 똑같은 세계 사람이고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면 나랑 똑같이 말했을 걸
이제는 꼬마 선배에게까지 배려받네. 그런 배려 괜찮으니까 너 편한대로 불러라.
그리고 아프라고 꼬집었으니 아프지 (키득) -
860 월급꿀빨러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9:24:04어, 달새놈이랑 동기다.
젠장 내가 이짬에 시체나 치워야되냐고 진짜 -
861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9:26:15에드 씨가 선배 아니에요?(갸우뚱)
너무해애애애애애...
어.....설마 기이스테 씨...? -
862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9:27:25...?
시체?
잘못 말했다 후배놈아
난 원래 너무해 -
863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9:32:29히잉....(퉷)
-
864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9:37:13그렇다고 침을 뱉냐
-
865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9:42:05에에? 제가 언제요?(모른 척)
-
866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9:43:12방금 한 퉷은 뭔데 그럼
-
867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9:46:38그건....ㅎ
-
868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9:47:37(머리 헝클이기!)
다음부터는 짤없이 사탕 압수야 -
869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9:49:53히이이, 내 머리가! 저만 당할 수 없죠!
(머리 헝클이기!)
히이이이이이이이! -
870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9:50:52윽...
내 머리 어쩔거야 까치집이 되었네 -
871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9:56:17바다에 떠도는 기록들을 보고있어.
-
872 브록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10:00:12재미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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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10:00:46헤헤헤헤!
-
874 서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10:01:17[차원택배-모두-커다란 고급 빼빼로 박스]
-
875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0:01:24아기자기하게 즐거운 기분이나 느낌의 감정이라면
애초에 망각이후의 나는 갈망이외에 어떠한 감정도 느끼지 않아. -
876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10:01:27또 밤이네요.
-
877 서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10:01:40다시 간다.
-
878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10:02:02밤에 활력이 나는 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군요.
빼빼로... 잘 먹겠습니다. -
879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10:02:25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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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10:03:53바다 가본 적이 없네요.
-
881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0:04:13[차원택배 실패]
██적인 ██에 의한 ██████ 발생
해당 ██에 의하여 해당 객체전송은 ████년에 발송되었으나 ████년은 존재하지않음.
불가능한 좌표.
불가능한 좌표.
불가능한 좌표.
따라서 해당 전송현상은 거부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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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10:05:44다음에 가게 되시길 빌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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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10:05:44빼빼로....! 먹을 걸 주다니 천사가 왔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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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0:06:25이 망각의 바다는 사전적 의미의 바다와는 다른 느낌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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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10:06:38꿈꾸는 해류는 봤는데. 바다도 무지갯빛 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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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파크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10:06:51여어 언짢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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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0:07:39기록속의 바다는 푸른색이 보통, 가끔 맑은 곳을 에메랄드 빛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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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10:08:39안녕하세요~.
그런가요? -
889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10:08:43사진도 못 보셨군요.
어딘가는 산호초가 무지갯빛을 연상하게 하지만 대체로 투명한 옥색 아니면 남색입니다.
이쪽 차원은 그렇습니다. 보통 바다 하면 연상되는 색이 그렇고 검은 흑해도 있고 하지만요. -
890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0:10:34질문을 해도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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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10:10:37언짢은 밤이요? 무슨 일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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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10:11:17사회통념상 답할 수 있는 질문이라면 답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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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10:11:33그렇군요..
그럼요! -
894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10:12:18가보면 분명 좋아하실 겁니다.
들려오는 파도소리가 묘한 안정감을 주지요. -
895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0:13:02██에 대해서 묻는것이 Tértĭo였던 종말의 시작이라고 많은 기록들이 마지막페이지에서 말하고있었어.
-
896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10:13:29어... 글자가 깨집니다.
-
897 파크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10:14:32아니 언짢다는 건 그냥 인삿말이야
하하이 -
898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10:14:53인삿말이었군요.
-
899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10:16:37기록이 무엇인지 알면 도움이 될지도 모르는데...
기록의 이름은 모르십니까? -
900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0:16:39Sextus는 ██의 의미를 찾는것부터 시작해야할거같아.
██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쯤 가지고 있는것.
██는 꿈이나 얻고자 하는 것으로도 불리네.
██는 이 세상을 ███으로 만든 원인이라고 불렀어.
세상을 ███로 만든 ██는 ██라고 사실 할 수도 없었다고 해.
-
901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0:18:27Sextus는 간절히 이루어질거라고 바라는것. 또는 그런일의 사전적 정의.
어떻게 보면 지금 내가 하고자 하는 것도 ██라고 할수있겠네. -
902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10:21:01소원, 염원. 그런 것들부터 생각이 나네요.
그렇게 쉬운 건 아니겠지요? -
903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10:21:26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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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10:21:52는이 뒤에 붙었으니 받침이 없을 거에요.
-
905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0:22:29Sextus 조각을 완성했어.
나는 그때 그런 소원같은건 원하지 않았어야했다. 나는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지른 것이었다. -
906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10:22:35욕구 정도면 답이지 않을까요..?
-
907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10:22:50앗....소원이였나요.
-
908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10:23:37저도 소원일 줄은 몰랐군요.
아무튼 도움 하나를 드린 것 같아 기쁩니다. -
909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10:25:34다시 공부해야 하나....(침울)
-
910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0:25:41Sextus는 소원이라는 단어였구나.
이번에도 후회하는 기억을 떠올렸어.
망각전의 나는 어떤 소원을 원했고 그건 어떤식으로든 Tértĭo의 종말과 연관이 있었기에
나는 돌이킬수가 없다고 한걸까? -
911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10:26:54아뇨, 맞춤법상 은이 맞으니까요. 침울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무언가 안 좋은 일이 있었나보군요.
후회란 슬픈 감정이지요. 주워담을 수 없다면 더더욱. -
912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0:29:02후회는 이전의 잘못을 깨치고 뉘우침을 정의하는 거였지?
나는 어떤 식으로든 잘못된 소원을 원했던거같아.
결과적으로 Quintum의 죽음을 떠올렸을때
다시한번 거기서 후회를 했던걸지도몰라. 차라리 같이 죽었으면 후회하지 않았으리라고. -
913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10:30:09후회는 필연적인 감정이지만 해롭다고들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후회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나아갈 수 있을까요?
기억을 더 찾아봅시다. -
914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0:32:03앞으로의 질문은 객관식이라기보다는 주관식이 될거같지만.
특히나 Septimum는. -
915 엘라스트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10:32:20전 그럼 이만!
-
916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10:35:08다녀오십시오.
저도 책이나 읽으러 가야겠군요. 다음에 뵈겠습니다. -
917 채셔 블랙 (QxbyT465Uw) 2020. 11. 10. 오후 10:45:39움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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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L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10:46:16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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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채셔 블랙 (QxbyT465Uw) 2020. 11. 10. 오후 10:48:26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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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L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10:51:39네.....
-
921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0:52:14V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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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콘스탄틴 (Xy26DTYaS.) 2020. 11. 10. 오후 10:54:24무지개 바보가 날 조수로 삼겠대. 예술같은 거 알지도 못하는데.
-
923 콘스탄틴 (Xy26DTYaS.) 2020. 11. 10. 오후 10:54:56도망치고 돌아온다~
-
924 L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10:56:31안녕하세요....
다녀오세요... -
925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0:57:30소원이라는건 다들 가지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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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L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10:57:48전....잘 먹고...오래오래 사는 게 소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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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채셔 블랙 (QxbyT465Uw) 2020. 11. 10. 오후 10:58:13나 소원? 내 소원은 블루베리 타르트랑 매운 냠냐미를 먹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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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시트리 (Xy26DTYaS.) 2020. 11. 10. 오후 10:58:52시트리씨는 모두가 사랑 안에서 행복하길 바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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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10:59:27가족이 무사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
930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0:59:30인간이라는건 잘못된 소원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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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시트리 (Xy26DTYaS.) 2020. 11. 10. 오후 11:01:42잘못되었다면..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를 말하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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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L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11:02:00그런 건 없다고 생각해요.......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까....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기준도 다 다를테고....어떤 사람들과 맞지 않는 소원이 있을 지 몰라도 잘못된 소원은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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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채셔 블랙 (QxbyT465Uw) 2020. 11. 10. 오후 11:02:16잘못된 소원은 업져
맛업는 타르트만 있을 뿐니야 -
934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11:02:36잘못된 소원이야 많은 사례가 있죠.
-
935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1:03:31종합해본것으로는 어떤식으로든 망각이전의 내가 바란 소원은 종말과 연결되어있는거같아.
그건 세상을 관점으로 봤을땐 잘못된게 아닐까? -
936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11:04:21세상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고요.
기억을 더 찾아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보통 그정도로 기소를 하지는 않습니다. -
937 L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11:04:59글쎄요.....세상에게 안 좋은 일을 했더라도....잘못되었다는 말은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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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1:05:47Septimum의 조각은 어쩌면 그것과 닿아있는것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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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시트리 (Xy26DTYaS.) 2020. 11. 10. 오후 11:05:52지금은 어떤 것 같니? 여전히 같은 선택을 할 것 같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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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1:06:11역시 물어보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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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11:06:30전 잘못된 소원이 있다고 봅니다.
가령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는 일이라던지요. -
942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1:06:42모르겠어. 어떤 소원을 빌었는지도 선택했는지도.
망각전의 나는 어떤식으로든 후회했던거같지만. -
943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11:07:09기억을 되찾으면 알게 될겁니다.
이미 여럿 찾지 않았습니까? -
944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1:08:20질문할 상대가 있다는건 좋네.
항상 수면에 비치는 내가 아닌 나만이 비웃을 뿐이었는데. -
945 시트리 (Xy26DTYaS.) 2020. 11. 10. 오후 11:08:27너무 마음에 담아두지는 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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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L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11:08:39해는 입힐 수 밖에 없을 수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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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시트리 (Xy26DTYaS.) 2020. 11. 10. 오후 11:10:27하지만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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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1:11:25질문을하겠어.
이번에는 사전적의미를 찾는게아니야. -
949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11:11:47좋은 오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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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채셔 블랙 (QxbyT465Uw) 2020. 11. 10. 오후 11:12:54빽쨱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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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L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11:13:18안녕하세요, 파이퍼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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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시트리 (Xy26DTYaS.) 2020. 11. 10. 오후 11:13:21어서 오렴. 귀염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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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1:14:03Salve
이곳에 오전도 오후도 구분하기힘들지만. -
954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1:14:48Septimum는 너희들의 생각을 묻는것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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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11:15:07다들 안녕하십니까...
피곤하군요. -
956 L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11:15:21에....저 따위의 생각이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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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시트리 (Xy26DTYaS.) 2020. 11. 10. 오후 11:15:44생각을 모으는 것도 도움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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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1:16:43<ruby 일곱번째>Septimum<ruby> 조각은 여러 의견을 듣고 종합해 다수의 의견으로 정리했을때 완성되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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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1:16:59그럼 질문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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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채셔 블랙 (QxbyT465Uw) 2020. 11. 10. 오후 11:17:29멈머는 늙고 병들엇고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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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1:19:17Septimum.
모든 이야기의 시작은,
나는 내가 바라던 소원으로부터.
소원을 바라는 자에게 소원을 이루어준다 속삭이는 존재가 있었다면
그것은 무엇이었을까? -
962 키리 (htT3qv112I) 2020. 11. 10. 오후 11:21:48원숭이 손, 악마, 천사... 전승은 많지만 악마가 아닐까요?
천사는 보통 속삭이는 느낌은 아니지요. -
963 L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11:22:40자기 자신....? 누가 뭘하든 결국 자기 자신의 의지와 생각이 없다면 불가능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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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11:24:08일반적으로는.. 신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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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채셔 블랙 (QxbyT465Uw) 2020. 11. 10. 오후 11:24:23나 알어! 그거는 착한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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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1:26:15사람의 마음을 홀려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게 하고 악한 길로 유혹하는 것이 악마였던가?
자기자신이라는건, 무척이나 인간적인 답변이네.
그리고 신은 초인간적, 초자연적 위력을 가지고 인간에게 화복을 내린다고 믿어지는 존재겠지. -
967 시트리 (Xy26DTYaS.) 2020. 11. 10. 오후 11:26:23후후. 시트리씨도 가능하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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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L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11:27:05히이이이이이이이...! 시트리 씨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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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1:27:22신이라고 대답했던 자에게 한번더 질문을. 그 신은 선할까? 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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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시트리 (Xy26DTYaS.) 2020. 11. 10. 오후 11:28:22시트리씨는 사랑만 제공받으면 나머지는 다 해줄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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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1:29:07자신이 가능하다고 하는 너는, 어떤 존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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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시트리 (Xy26DTYaS.) 2020. 11. 10. 오후 11:31:23시트리씨는 사랑의 악마란다. 암네시아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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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L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11:31:26전 하잘것없는 존재죠......그렇지만 이런 저라도 음...뭔가 할 수 있는 게 있으니까.......암네시아 씨는 저보다 더 많은 것을 잘 하실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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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11:31:31무엇을 기준으로 선과 악을 나누는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만..
후회라는 감정이 생겼다면, 인간의 기준으로는 악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군요 -
975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1:31:44또다시 악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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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L (p77CgdYisA) 2020. 11. 10. 오후 11:32:13아....시트리 씨에게 여쭤보신 거구나.....(쪽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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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1:33:32유일하게 당신의 의견은 인간적이기에, 중립적인 답이라고 할수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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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1:34:47질문에 대한 의견을 그러면 여기서부터, 집계해보도록할까.
의견을 마감하도록할게. -
979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11:35:22도움이 되었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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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1:38:23Septimum의 조각을 집계하자면,
그것은 결과적으로 악한 존재일것이다가 셋.
그것은 결과적으로 선한 존재일것이다가 하나.
그것은 결과적으로 선도 악도 아니다가 하나.
결과적으로 일곱번째 조각은 악마라는 단어로 완성되었어. -
981 채셔 블랙 (QxbyT465Uw) 2020. 11. 10. 오후 11:38:37뿔 뀪
악마뿔 뀪 -
982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1:42:27Septimum의 조각이 완성되었어.
그것은 아주 빨간색으로 물들어서. 조금은 섬뜩한 느낌이네.
나는 무엇보다도 그것, 악마에게 소원을 빈 것을 후회했다.
모든 것은 거기서 부터 끝이 났으니까. -
983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11:43:25카페인 알약같은게 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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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1:45:44████년 과로로 사망한 인구의 숫자는 ██████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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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시트리 (Xy26DTYaS.) 2020. 11. 10. 오후 11:45:56카페인 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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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채셔 블랙 (QxbyT465Uw) 2020. 11. 10. 오후 11:46:26카페인이 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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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에디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11:46:59흐아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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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채셔 블랙 (QxbyT465Uw) 2020. 11. 10. 오후 11:49:11하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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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에디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11:49:34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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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11:49:39잠 깨는 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과로로 죽진 않을테니, 걱정 마시길 -
991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1:49:50카페인의 정의는 알칼로이드의 하나. 쓴맛이 있는 무색의 고체로, 커피의 열매나 잎, 카카오와 차 따위의 잎에 들어 있다. 흥분제,이뇨제,강심제 따위에 쓰나 많이 사용하면 중독 증세를 일으키는 것이야. 반수치사량은 약 200mg/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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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채셔 블랙 (QxbyT465Uw) 2020. 11. 10. 오후 11:51:35잠깨는약 나두 먹을래 나두 피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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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1:53:16내 소원이 어떤것인지는 몰라도, 그것을 나는 악마한테 빌었던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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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11:54:26중독은 옛저녁에 된 지 오래입니다.
좋은 오후입니다 에디 직원, 안 주무십니까?
저도 지금 없어서 이러고 있습니다 채셔 씨. -
995 에디 (2IXRp9RDV2) 2020. 11. 10. 오후 11:56:47팀장님 오실 때까지 안 잘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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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채셔 블랙 (QxbyT465Uw) 2020. 11. 10. 오후 11:58:37우에엥
카페인내놔아
소원을 왜 악마한테 빌어
그건 자기 자신한테 비는거야
와 떼쟁이다 -
997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1:59:28왜냐고 물어도 나는 몰라.
애초에 왜 악마에게 소원을 빌었는지도 지금으로서는 모르니까. -
998 채셔 블랙 (QxbyT465Uw) 2020. 11. 10. 오후 11:59:47글쿠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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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Amnesia (Nnvn806eUQ) 2020. 11. 10. 오후 11:59:51소원의 내용은 더 모르는이야기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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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종달새 (SfeGPMQgKg) 2020. 11. 10. 오후 11:59:59먼저 주무십쇼. 오늘도 늦을 겁니다.
믹스커피라도 타 마셔야하나 고민이네요.. -
1001 에디 (WxSrMCdw6o) 2020. 11. 11. 오전 12:00:21늦지마요...시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