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3726>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08- (1001)
넛케주
2020. 11. 9. 오전 2:02:37 - 2020. 11. 9. 오후 11: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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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넛케주 (6ksAv/3Ut.) 2020. 11. 9. 오전 2:02:37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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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616/recent
웹박수: http://yaong.info/ask/nuts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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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하면 AT로 취급한다.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月 (6ksAv/3Ut.) 2020. 11. 9. 오전 2:07: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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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2:08:18마자여 전 쓰레기에여 데헷
유에 씨는 잠깐의 즐거움이었을 뿐이에요?
(종달새에게 안겨서 부비쟉하는 햄스터) -
3 채셔 블랙 (VK.H4WWnxU) 2020. 11. 9. 오전 2:0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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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채셔 블랙 (VK.H4WWnxU) 2020. 11. 9. 오전 2:08:39바닥아 미안해
너한테 쓰레기를 줘버렸어
으 냄새
에디가 달님이랑 나를 이기적으로 가지고 놀다가 버렸어 -
5 채셔 블랙 (VK.H4WWnxU) 2020. 11. 9. 오전 2:08:50그리고 에디 눈치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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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전 2:0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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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전 2:09:39..이러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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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月 (6ksAv/3Ut.) 2020. 11. 9. 오전 2:09:59실망이야 헤어져(철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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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채셔 블랙 (VK.H4WWnxU) 2020. 11. 9. 오전 2:10:20와아
치정싸움
나 이런 거 조아해 -
10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2:10:23(구석에 찌그러진 햄스터)
유에 씨도 채셔 씨도 제 어장의 물고기중 하나였을 뿐인걸요! -
11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2:10:37철컥 뭐에요 잠깐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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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채셔 블랙 (VK.H4WWnxU) 2020. 11. 9. 오전 2:10:57빽짹아 에디가 너랑 사귀면서 우리한테 어장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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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月 (6ksAv/3Ut.) 2020. 11. 9. 오전 2:11:53왼손에는 꽃다발 오른손에는 약속을 달리기 시작한 충동은 더는 멈출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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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2:12:05잠깐만요 팀장님께 그런 농담하면 안 되는데 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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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2:12:30유에 씨가 노래인지 주문인지 모를 걸 중얼거리고 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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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채셔 블랙 (VK.H4WWnxU) 2020. 11. 9. 오전 2:12:35아아아아 그 꽃다발은 주인을 잃었고 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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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채셔 블랙 (Yg0f71lRBM) 2020. 11. 9. 오전 2:12:54그건 내 알 바가 아니야 건방진 쥐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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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전 2:12:56...........
에디 직원은 저만으로는 부족한 것이였습니까...? -
19 月 (6ksAv/3Ut.) 2020. 11. 9. 오전 2:13:34이열~ 큰일났는데~ 재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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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채셔 블랙 (VK.H4WWnxU) 2020. 11. 9. 오전 2:14:01달님 우리 스노우볼 잘 굴린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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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2:14:44그럴리가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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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2:14:55두분 다 너무해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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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채셔 블랙 (VK.H4WWnxU) 2020. 11. 9. 오전 2:15:45넌 나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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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月 (6ksAv/3Ut.) 2020. 11. 9. 오전 2:16:37이예이~ 멍댕쟝 좀 하는데?
오키도키 유에는 배추할게☆ -
25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2:17:06장난칠 상황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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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전 2:17:27그럴리가 없다고 하면서 왜.. 왜 채셔 씨가 저런 말을 하시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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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채셔 블랙 (VK.H4WWnxU) 2020. 11. 9. 오전 2:17:32달님 쬼 하는데
달님이랑 팀워크가 맞다니 좀 기분이 오묘해졋어
절여먹자 절여먹자
배추를 식초에 절여먹자 -
28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2:20:15그야 당연히 장난이죠!! 애초에 전 남자에게 흥미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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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月 (6ksAv/3Ut.) 2020. 11. 9. 오전 2:20:44댕멍이 기분이 오묘해졌으니까 유에는 기분 짝짝 맞을까나☆
(검은색 뭔가가 식초에 절여지고 있는 사진) -
30 채셔 블랙 (VK.H4WWnxU) 2020. 11. 9. 오전 2:21:31달님 색깔 틀렸어
그 색깔은 식초에 절여졌다는 것에 대한 어필이야? -
31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전 2:22:04아, 그렇습니까?
으응. 응. 그렇다면야. -
32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2:23:53네네 그러니까 괜찮아요 팀장님
휴우우우우.... -
33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전 2:25:07그래도, 그래도, 에디 직원. 그런 장난 치지 마십쇼. 놀랬단 말입니다. 에디 직원은 내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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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채셔 블랙 (VK.H4WWnxU) 2020. 11. 9. 오전 2:25:43몬가 지금 나가줘야 할 것 같은 분위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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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月 (6ksAv/3Ut.) 2020. 11. 9. 오전 2:26:26그러게 색 엉망이네에 유에의 캐릭터성이 염색 되었잖니?
조옴더 제대로 해주지 않으려나아아아
식초에 절여졌다는 어필은 이거!
(갑자기 식초냄새가 난다?) -
36 채셔 블랙 (VK.H4WWnxU) 2020. 11. 9. 오전 2:27:08좀 더 약간 그 코드인클루드스러워진것같기도 하고
달님 잘 좀 하바바
으
냄새 -
37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2:28:09전 팀장님 거니까 불안해하실 필요 없잖아요!
어딜 나가세요 절 놀린 대가는 치루셔야죠 -
38 채셔 블랙 (VK.H4WWnxU) 2020. 11. 9. 오전 2:28:36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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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2:29:41채셔 씨는 앞으로 엔케팔린 안 드릴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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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月 (6ksAv/3Ut.) 2020. 11. 9. 오전 2:30:19몬가 몬가 그러그런 분위기?♡
그으러게 말이야아 #include <stdio.h>가 보면 뭐라하겠구나 얘! -
41 채셔 블랙 (VK.H4WWnxU) 2020. 11. 9. 오전 2:30:46미아내
용서해
달님 그 친구랑 짱친머그면 되겠다 -
42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2:31:38유에 씨 이상해요...
못해요
(삐진 햄스터) -
43 채셔 블랙 (VK.H4WWnxU) 2020. 11. 9. 오전 2:32:29용서해
(칼 들이미는 낙서) -
44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2:34:16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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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月 (6ksAv/3Ut.) 2020. 11. 9. 오전 2:35:05
크득크득
세피라와 인간의 우정
괴이쩍고도-
진부하네!
흐에엥 에디 직원이 유에보고 이상하대 《나》칭찬받았어부끄러워이거어떻하지호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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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2:35:21어....이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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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2:35:39그거 칭찬이에요...?
그러면 유에 씨 정상적이네요 -
48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2:35:59안녕하세요 L 씨!!! 여긴 톡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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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전 2:36:04.... 나도 칭찬해줘요 에디 직원.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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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2:36:16히익.. 이상한 곳....어떻게 나가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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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채셔 블랙 (VK.H4WWnxU) 2020. 11. 9. 오전 2:36:21굿보이
진쨔? 그럼 달님 멈머랑 친구먹는것도 웩이야?
칭찬 부럽다
이건말이야이건이건이건이건이건이건 헛소리하는곳이야 날보면나두헛소리중이잖아그치 -
52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전 2:36:34안녕하십니까. 좋은 새벽입니다. L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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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月 (6ksAv/3Ut.) 2020. 11. 9. 오전 2:36:59와 에디 진짜 개나빴다 진심
으 사람이 어떻게 저러지
(제가 L입니다 짤) -
54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2:37:30어, 음. 네. 죄송한데 나가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제가 지금 기계를 처음 다뤄서 이상한 곳에 들어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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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2:38:22팀장님 오늘도 귀여우시네요!!! 사랑스러워요!!!!
못 나가요 여기?
유에 씨 착하고 정직하고 정상적이고 -
56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2:38:47...네? 못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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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月 (6ksAv/3Ut.) 2020. 11. 9. 오전 2:39:02멈멈멈머멈머
(저희 그렇게까지 친해진 기억은 없는데요 짤) -
58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전 2:39:22더, 더 해주십쇼. 더!!
유감스럽게도 못나갑니다.
포기하는게 빠를겁니다.. -
59 月 (6ksAv/3Ut.) 2020. 11. 9. 오전 2:40:28{나]지금 속이 좀 안조ㅎ
꾸에에ㅔ엑겍겍ㄹㅇ
우욱
우웨ㅔㅔㅔㅔㅔㅔㅔㄱ -
60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2:40:34이런 건 나갈 수 있다고 배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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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2:41:08저 이상한 분은 왜 톡방에서 토를 하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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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2:41:13네.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라도..
팀장님 예쁘시고 귀엽고 착하시고 사랑스럽고 성실하시고 아름다우시고 또...
으아아아 못 참겠네요 뽀뽀 쪽이에요 -
63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2:41:30와 토한다
더러워요 -
64 채셔 블랙 (VK.H4WWnxU) 2020. 11. 9. 오전 2:41:32친해지길 바래
친해지길 바래
친해지길 안 바래
친해지길 바래
친해지길 바래
20% 뽑기야 -
65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전 2:43:11저도 모르겠습니다. 속이 안 좋거나,과음일지도 모르겠군요.
후후후.. 만족스럽군요. 칭찬도 뽀뽀도 전부 다 말입니다 -
66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2:43:33교육팀에서 가르쳐줬는데...틀린 걸 가르쳐주는 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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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전 2:44:06교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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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2:44:09교육팀....
팀장님 이번에 신입 들어왔어요?
정보팀이시니 아시자나요 -
69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2:45:08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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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月 (6ksAv/3Ut.) 2020. 11. 9. 오전 2:45:18습-하
L이 <날>살렸어
>>64 .dice 1 5. = 1 -
71 채셔 블랙 (VK.H4WWnxU) 2020. 11. 9. 오전 2:45:39친해지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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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2:46:04아니, 별로 살릴 짓은 하지 않았고 그닥 살리고 싶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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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전 2:46:13몇명 추가로 받는단 소릴 듣긴 했습니다만, 아직 저희 쪽으로 넘어온 정보는 없습니다.
주말이라 귀찮아서 미룬거일수도 있겠군요 -
74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2:46:20L 씨 이름이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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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月 (6ksAv/3Ut.) 2020. 11. 9. 오전 2:47:01훌쩍
유에 다이스 펌블떠서 끼에엑 하다가 즈베한테 맞았서 -
76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2:47:06흐응...신입입니까...
정보팀은 신입 안 받죠? 아마 추출팀이랑 기록팀도 마찬가지일 거고... -
77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2:47:24즈베즈다 씨 부르면 유에 씨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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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2:47:31에.
아, 딱히 이름이라던가 없는데 이름 말하라기에 L이라고 했어요. 회사가 L사라. -
79 채셔 블랙 (VK.H4WWnxU) 2020. 11. 9. 오전 2:47:34엘엘엘엘
내가 바로 엘이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맞앗대요
뚝배기 깨졌져? -
80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2:48:40이름이 없다라... 뒷골목 출신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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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전 2:48:46바로 팀이 배정되는건 아니니까요.
조금 봐야 할 겁니다. 안 받고 있긴 해도..관리자가 넣으라면 없는 자리도 만들어야 할 판이니까요. -
82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2:49:20아세요? 그냥 뒷골목에서 굴러다니던 애 1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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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月 (6ksAv/3Ut.) 2020. 11. 9. 오전 2:49:41깨졌으니 부르지 말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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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2:50:08입사 1일째! 뭐하는 회사인지 모르지만 밥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따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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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2:50:51뭐 어차피 관리자놈이 결정하는 거긴 하죠
흐으으음...
둥지 출신이라면 이름이 없진 않을 테니까요? 새삼 여기 뒷골목 출신 많네요... 뒷골목 출신도 받아주는 건 L사 뿐이니 당연하기도 하지만
즈으으으으베에에에씨이이이ㅣ -
86 채셔 블랙 (VK.H4WWnxU) 2020. 11. 9. 오전 2:51:01부르면 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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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2:51:19어쩐지 팀장님이랑 비슷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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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채셔 블랙 (VK.H4WWnxU) 2020. 11. 9. 오전 2:51:22에디 나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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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2:51:45같은 회사 분이세요? 이 톡방 회사 단톡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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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月 (6ksAv/3Ut.) 2020. 11. 9. 오전 2:52:11아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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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전 2:52:24저랑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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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звезда́ (6ksAv/3Ut.) 2020. 11. 9. 오전 2:52:53안녕하세요.
저는 차원 '버려진 도시'의 공동 관리자중 한명이자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의 현 관리자인 звезда́ 입니다.
지금 막 유에를 제압했습니다. -
93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2:52:57종달새 씨가 팀장님이에요? 저도 그렇게 불러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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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채셔 블랙 (VK.H4WWnxU) 2020. 11. 9. 오전 2:53:13별님 돌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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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채셔 블랙 (VK.H4WWnxU) 2020. 11. 9. 오전 2:53:28별님 달님 돌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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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2:53:31에. 네. 수고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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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2:54:03네! 같은 회사에요!
뒷골목 출신이라던가 제대로 못 먹고 지내셨다던가...
여러모로 비슷한 느낌이...
에 진짜 오셨어
농담이니까 유에 씨를 돌려주세요!? -
98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전 2:54:33들어가십쇼. 유에 씨.
예, 정보팀장 파이퍼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신입
회사 단톡방..글세, 저희 회사 사람이 몇 있긴 하니까요 -
99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2:54:41뒷골목에서 제대로 먹을 수 있는 놈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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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전 2:55:52보이는건 다 먹었죠. 그게 무엇이건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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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2:55:55에, 진짜 같은 회사셨어...
안녕하세요오....교육팀에서 교육 받고 있는 신입입니다.. 아마..? -
102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2:56:15돈만 있으면 제대로 먹고 다니는 사람이야 많죠?
아닌 쪽이 훨씬 더 많기는 하지만요 -
103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2:56:33꺄아 신입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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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채셔 블랙 (VK.H4WWnxU) 2020. 11. 9. 오전 2:57:13지금 다들 늅늅이를 핥구잇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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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2:57:31와, 죽이고 싶다. 무리겠지만...
아니, 귀엽지는 않아요.. -
106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전 2:57:35채셔 씨도 핥아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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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2:57:53네! 핥구있어요!
귀여우세요
핥짝 -
108 звезда́ (6ksAv/3Ut.) 2020. 11. 9. 오전 2:57:57죄송합니다. 月가 소생하기까지는 절대차원시간으로 최소 1시간이 걸리기에 당장은 들어줄 수 없는 요구사항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채셔 블랙님과 에디님. -
109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2:58:07더럽게 핥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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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2:58:31제가...유에 씨를 죽였어요
(충격받은 햄스터)
팀장님도 핥짝 -
111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2:58:41채셔 씨도 회사 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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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2:58:46(시무룩해진 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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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2:59:50에....시무룩해 하셔도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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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звезда́ (6ksAv/3Ut.) 2020. 11. 9. 오전 3:00:19유에의 죽음은 인간의 그것과는 궤를 달리하는 현상이니 괘념치 않으셔도 됩니다 에디님. 비유하자면 '재시작'이 확정된 존재라고 하면 비슷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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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전 3:00:29채셔 씨는 아닙니다만..
에디, 에디, 나 볼에 뽀뽀해줘요. 핥지 말고요. -
116 채셔 블랙 (VK.H4WWnxU) 2020. 11. 9. 오전 3:00:33나 핥으면 바람 냄새랑 달님 눈알 맛이 날거아
별님 나 달님 눈깔 먹었어 -
117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3:00:57에. 회사 단톡방 아니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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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3:01:28(완전히 추욱 늘어진 햄스터)
유에 씨는 불멸인가요?!
아까 해드렸는데! 그래도 해드릴게요. 쪽! -
119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전 3:01:32여긴 수많은 차원의 사람이 모인 채팅방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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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3:01:32여기 회사 사내 연애 가능한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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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3:01:46차원들이 모인 톡방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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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3:03:20아참, 저희 연애는 비밀이에요 L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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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3:03:23연애...죽창.....근데 제가 팀장님이나 되는 사람을 죽일 수 없으니까 고이 넣어야겠네요... 잘못했습니다..
어...그래도 안 돼요.....저 뒷골목에서 굴러다녀서 더럽고...
예? -
124 звезда́ (6ksAv/3Ut.) 2020. 11. 9. 오전 3:03:29세피라의 신체를 섭취하는 것은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채셔 블랙 님.
불멸보다는 제가 죽일 수 없는 존재라고 할 수 있죠 에디 님. -
125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전 3:03:32가능합니다만, 대부분 끝이 안좋으니 지양하는 편입니다.
헤헤..언제 몇번을 받아도 좋군요 -
126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3:03:59히이. 말 안 할테니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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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3:04:15여기 오시면서 깨끗해지셨을테니 괜찮아요!
왜 죽일 수 없나요?
입술에다 할래요 이번엔
쪽 -
128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3:05:01에이 저 나쁜 사람 아니에요! 말 안 하시면 그냥 놔두니까요!!!
물론 말해버리시면 차라리 죽는게 낫게 만들어버릴 거지만 -
129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3:06:16에...깨끗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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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звезда́ (6ksAv/3Ut.) 2020. 11. 9. 오전 3:06:22유에를 죽이는 것은 허락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에디 님. 저는 유에를 감시하는 존재이지 죽이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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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전 3:07:09먹으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더럽지 않습니다. 같은 관리직 아닙니까? 그리고 저도 뒷골목 출신입니다. 신경쓸 것 없습니다. 그저 출신 가지고 비웃는 동기가 있다면 면상에 주먹을 꽂아주면 되는 것 뿐입니다.
에헤헤헤.... -
132 채셔 블랙 (VK.H4WWnxU) 2020. 11. 9. 오전 3:08:28맛업엇져
별님 눈깔은 맛있나? -
133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3:08:34당연히 깨끗하죠!
서로에게 제약이 걸린 느낌이려나요...
팀장님 헤실거리시는 거 귀여워... -
134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3:08:52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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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3:09:29에디 씨 무서워... 피해 다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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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3:10:09아 그리고 L 씨에게 팁을 드리자면 회사에서 1등급 직원은 소모품조차 아닌 거의 사무직과 같이 버리는 카드라는 느낌이에요?
그러니 빨리 5등급으로 올리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솔직히 여긴 등급이랑 짬이 깡패거든요. -
137 채셔 블랙 (VK.H4WWnxU) 2020. 11. 9. 오전 3:10:26와 꼰머짓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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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звезда́ (6ksAv/3Ut.) 2020. 11. 9. 오전 3:10:33저는 굳이 눈알이라는 신체 부위를 만들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채셔 블랙 씨가 요구하신다면 부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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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3:10:38저 무섭지 않아요!?!?
이래뵈도 신입 후배들 잘 챙겨주고 다니는데...히잉... -
140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3:10:50제가 면상에 주먹을 꽂아다가는......몇 배로 처맞을걸요...? 전 약하니까...고작 나무를 부수거나 파이프를 구부리는 거 밖에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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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3:12:03이미 탈인간이네요
팀장님이랑 정말 닮은 느낌이... -
142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3:12:21그리고 꼰머짓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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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3:12:26그건 뒷골목하고 비슷하네요...
에디 씨는 몇 등급이에요...?
히이...거짓말.... -
144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전 3:12:44둥지 녀석들은 온실 속 화초니 괜찮습니다.
적어도 네 동기 중에 엘리트라고 꺼드럭거리면서 뒷골목을 무시하는 것들은 대부분 주먹질 한번 제대로 못하는 것들이니 걱정 마십쇼. -
145 звезда́ (6ksAv/3Ut.) 2020. 11. 9. 오전 3:12:50그렇습니다 에디님. 유에와 저는 동일한 존재의 역할을 맡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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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전 3:13:33에디 직원... 꼰머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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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3:13:49저는 5등급이죠! 근데 여기 회사는 대부분 다 5등급이에요
거짓말 아닌데요 히잉 8ㅁ8
헤에에에... 신기하네요... -
148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3:14:02저 삐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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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3:14:04에...진짜요..? 그치만 다굴 당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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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채셔 블랙 (VK.H4WWnxU) 2020. 11. 9. 오전 3:14:11만들어죠 만들어죠
-꼰- -
151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3:14:465등급은 어떻게 하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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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전 3:15:11그정도는 교육팀 녀석들이 알아서 제지해 줄 겁니다.
으응 삐지지 말아요.. -
153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3:15:21그정도가 가능한 건 보통은 뭔가 특별한 강화를 받은 사람 뿐이라구요...
꼰 아니라니까요!!!! -
154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전 3:15:41살아남아 버티다 보면 가능합니다.
-
155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3:16:08열심히 작업하세요! 열심히! 야근하면서!
흥흥
뽀뽀해주시면 풀게요 -
156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전 3:16:53#가볍게 볼에 입맞추기
이제 풀리셨습니까 -
157 звезда́ (6ksAv/3Ut.) 2020. 11. 9. 오전 3:16:56예.
(채셔의 앞에 흰색 눈동자의 눈알이 나타난다. 피범벅.) -
158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3:17:18사랑합니다, 교육팀.....
살아남기...야근.... -
159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3:17:46어, 근데 일은 어떻게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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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전 3:18:40그리고 에디 직원. 신입이 아무리 저랑 닮은 느낌이라고 해도 에디 직원은 저만 보셔야 합니다. 아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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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3:18:53에헤헤헤 네!!!
그건 교육팀에서 설명 들으실 거에요! -
162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3:19:19벌써부터 견제?!
그야 당연하죠!! -
163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3:19:46교육팀은 사랑입니다....
제까짓 게 어떻게 팀장님과 닮을 수가..... -
164 채셔 블랙 (VK.H4WWnxU) 2020. 11. 9. 오전 3:19:53뇸냠
#맛.. 어떱니까 -
165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전 3:20:174가지 작업 중 해당하는 환상체가 가장 좋아하는 작업을 골라 해 주면 됩니다.
각 환상체가 어느 작업을 선호하는지는 도감을 확인하면 되고 말이죠. -
166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3:20:38에? 환상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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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звезда́ (6ksAv/3Ut.) 2020. 11. 9. 오전 3:20:51세피라의 신체를 섭취하는 것은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채셔 블랙 님.
//즈베니까... 아무맛 안날듯 -
168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전 3:21:18자세한 건 교육팀에서 설명해 줄 겁니다.
벌써부터라뇨. 신입 아닙니까? 저희 회사 직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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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전 3:22:05...일단 저는 좀 자야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십쇼
#졸려서..퇴장...★ -
170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3:22:22여기 환상체 관련 회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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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3:22:46일단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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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전 3:23:37안녕히 주무세요!
자세한 건 내일 교육ㅁ에서 알려주실 거에요
그럼 저도 자러... -
173 L (JVlf0lcz66) 2020. 11. 9. 오전 3:24:23에, 안녕히 가세요.
다들 가시는 건가요....그럼 저도...... -
174 시트리 (z902CbldMk) 2020. 11. 9. 오전 3:37:25지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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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 (JVlf0lcz66) 2020. 11. 9. 오전 3:48:53무슨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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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시트리 (z902CbldMk) 2020. 11. 9. 오전 3:51:23아. 있었니? 그냥 너무 퍼마셔버렸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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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 (JVlf0lcz66) 2020. 11. 9. 오전 3:53:26난 계속 보고 있으니까.
쯧쯧. 적당히 조절 좀 하지. -
178 시트리 (z902CbldMk) 2020. 11. 9. 오전 3:54:39어지러운데, 피리어드쨩을 안고 있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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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 (JVlf0lcz66) 2020. 11. 9. 오전 4:02:59난 만지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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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시트리 (z902CbldMk) 2020. 11. 9. 오전 4:06:02지금은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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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 (JVlf0lcz66) 2020. 11. 9. 오전 4:08:26하아.... 만지는 건 안 돼고, 지켜보는 것 같지는 허용해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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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 (JVlf0lcz66) 2020. 11. 9. 오전 4:08:38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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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시트리 (z902CbldMk) 2020. 11. 9. 오전 4:09:54...어쩔 수 없구나. 오늘은 굶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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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 (JVlf0lcz66) 2020. 11. 9. 오전 4:14:08그래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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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 (JVlf0lcz66) 2020. 11. 9. 오전 4:14:27허공을 끌어안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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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시트리 (z902CbldMk) 2020. 11. 9. 오전 4:19:32...그걸로 갈증이 해소되지는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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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 (JVlf0lcz66) 2020. 11. 9. 오전 4:22:47그렇다고 날 끌어안으면 네 상태 악화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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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시트리 (z902CbldMk) 2020. 11. 9. 오전 4:22:52시간이 늦었으니 들어가는 게 어떻겠니. 피리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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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 (JVlf0lcz66) 2020. 11. 9. 오전 4:23:28난 파멸이고, 아무 감정도 못 느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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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시트리 (z902CbldMk) 2020. 11. 9. 오전 4:23:33괜찮으니 허락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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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 (JVlf0lcz66) 2020. 11. 9. 오전 4:23:56아무것도 못 느낄 거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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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 (JVlf0lcz66) 2020. 11. 9. 오전 4:24:36나 안으면 더 공허해질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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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 (JVlf0lcz66) 2020. 11. 9. 오전 4:25:44너 지금 술 마셔서 이성적 사고가 안 돼. 작작하고 정신 차려라. 넌 지금 좀 자둬. 나중에 술 깨면 같이 일어나. 알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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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시트리 (z902CbldMk) 2020. 11. 9. 오전 4:28:14....나는 제정신으로 말하는 거야. 피리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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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 (JVlf0lcz66) 2020. 11. 9. 오전 4:33:58아닌 것 같은데. 술보다는 외로움에 살짝 맛이 간 것 같아,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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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 (JVlf0lcz66) 2020. 11. 9. 오전 4:35:05평소에 보던 네 모습이 아냐. 생기도 하나도 없고, 곧 죽을 것 같이 느껴져. 아직 그럴 때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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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 (JVlf0lcz66) 2020. 11. 9. 오전 4:35:51게다가 너 지금 나를 피리어드쨩이 아니라 피리어드라고 부르고 있다는 건 자각하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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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시트리 (z902CbldMk) 2020. 11. 9. 오전 4:36:05시트리는 외롭지 않아.
그런 걸 느끼기에 할 일이 많은걸
시트리ㄴ -
199 . (JVlf0lcz66) 2020. 11. 9. 오전 4:37:25어지럽다고 한 뒤부터 너 상태 안 좋아져가는데... 젠장, 무슨 일이냐? 정신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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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JVlf0lcz66) 2020. 11. 9. 오전 4:38:02야,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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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 (JVlf0lcz66) 2020. 11. 9. 오전 4:38:21뒤진 거 아니지? 네 수명 아직 많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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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 (JVlf0lcz66) 2020. 11. 9. 오전 4:39:52.....찾아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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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시트리 (z902CbldMk) 2020. 11. 9. 오전 4:40:12갑자기 간판이 떨어져서 놀라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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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 (JVlf0lcz66) 2020. 11. 9. 오전 4:40:32야 이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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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 (JVlf0lcz66) 2020. 11. 9. 오전 4:40:51거짓말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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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 (JVlf0lcz66) 2020. 11. 9. 오전 4:41:11진짜 죽여버린다..왜 이렇게 대답이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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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시트리 (z902CbldMk) 2020. 11. 9. 오전 4:41:18글쎄, 마음대로 생각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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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시트리 (z902CbldMk) 2020. 11. 9. 오전 4:41:44죽일 수는 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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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 (JVlf0lcz66) 2020. 11. 9. 오전 4:42:50야. 진짜 찾아간다?
좀 귀찮긴 하지만 열심히 일하면 되겠지? 근데 피곤해서 싫다. -
210 시트리 (z902CbldMk) 2020. 11. 9. 오전 4:43:11나 잠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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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시트리 (z902CbldMk) 2020. 11. 9. 오전 4:43:49찾아오는 건 언제라도 환영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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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 (JVlf0lcz66) 2020. 11. 9. 오전 4:45:57? 뭔데 잠시만이야. 겁나 수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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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JVlf0lcz66) 2020. 11. 9. 오전 4:49:10일단 간다.
#1:1 가도 되나요? -
214 시트리 (z902CbldMk) 2020. 11. 9. 오전 4:49:58#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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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12:41:00점심 모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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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12:41:16어..............전 이런 회사인지 몰랐는데.............원래 회사는 다 이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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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12:41:50점심.....밥 드시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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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2:42:37에이 저희 회사가 이상한 거죠
...다른 날개도 안 이럴 거라고는 장담 못 하지만요 음 -
219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12:43:00그니까 무슨 밥
난.. 맨밥만으로 모든걸 해결할수 있는 사람이 아냐....
암튼 ㅎㅇㅎㅇ 초면이네. 기과층 사서 파이퍼다 잘부탁 ㅇㅇ -
220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2:44:33햄햄팡팡 드시는 건?
-
221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12:45:40와- 햄팡
지겨워
다른거 추천해봐. 창의성좀 -
222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12:45:41.....어쩐지 절 데려와서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는데................팔락팔락 날개요....?
어.....그럼 국이랑... -
223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12:46:04밥하고 국하고
반찬 3가지 ㄱㄱ -
224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12:46:20기과층은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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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12:46:53어.......주먹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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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2:47:35....비프팡팡?
하하하. 설마 뒷골목 출신을 받는 날개가 정상적일리는 없죠? 물론 저도 낚여서 이곳에 들어왔지만요.
혹시 날개 모르시나요? -
227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12:48:04소금 뿌려서.....먹으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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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12:48:36귀찮아서 줄여말한거야
루이나라는 도서관 기술과학의 층에서 지정사서를 보조하는 보조사서 파이퍼다.
주먹밥에 국에 비프팡팡..
.......... 비프팡팡 분해하면 반찬은 나오겠네... -
229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12:48:48모르면 안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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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12:49:25거긴 어디에요....? 도서관은 가본 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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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12:49:41마 모를수도 있찌
날개는 그러니까
돈 많~이주고 뒤도 엄~청 구린 대기업임 -
232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2:50:41아뇨 모르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의외라고 할까요....
날개는 이 도시라는 세계에서 가장 큰 26개의 기업이에요. 각 날개는 고유한 특이점이라는, 마법과도 같은 과학기술을 가지고 있어 엄청나게 성장했고 각 둥지를 지배하는 존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
233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12:50:49히이..저 그런 위험한 곳에 들어온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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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12:51:09여기는 12구에 있어. 아마도지만?
뭐 못 가봤을만도 하지. 나도 도서관 거의 안 가봤으니 괜찮ㅇㅇ -
235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2:51:26농담이니까 그러지 마세요
음- 김치라던가 불고기라던가요? -
236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12:51:39의외라 죄송합니다.......글 쓰는 법 배운 지도 얼마 안 돼서.......
아하..... -
237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12:51:53재 외곽 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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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2:51:53위험하긴 하지만 그나마 안전하다고 할까요 음 미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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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2:53:18외곽 출신인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그렇다면 저런 반응인 것도 무리는 아니네요 -
240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12:53:51외곽이거나 외곽 가까운쪽 뒷골목인가
뭐 그럴수도 있지 ㅇㅇ -
241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12:53:56제가 살던 곳이 외곽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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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12:56:25모르지?
우린 그냥 추측만 할 뿐이니까.
밥 먹고 온다 ㅃㅃ -
243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2:56:56글쎄요... 확답은 못 하지만 그럴 가능성이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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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2:57:05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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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12:57:46외곽이란 단어는 아직 못 배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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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2:59:15외곽은 뒷골목보다 좀 더 바깥쪽에 있는? 곳이에요. 괴물들이 돌아다니고 완전히 무법지대인지라 뒷골목 이상으로 위험한데...
그곳 출신이라면 그 신체능력도 어느정도 납득이 갈지도.. -
247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1:00:43Salv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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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02:23안녕하세요 암네시아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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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1:03:14어느 꽃밭은 저멀리 먼치에 바라보면 이질적인 빛깔을 떠올리며 아름답게 보이지만
다가가면 그것은 홀연히 나타나 짧은 시간 동안 유지되다가 사라지는 것.
그것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신기루' 라고. -
250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1:03:45아하....저 그런 위험한 곳에 살았던 건가요....?!
외곽 출신은 신체능력이 다 저처럼 안 좋은 건가요.... -
251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1:04:06안녕하세요..암네시아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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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05:22신기루를 보고 오신건가요?
아마 그럴 확률이 높...
아뇨 그정도면 충분히 탈인간인데요 네 -
253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1:06:22하지만 그 꽃밭은 어딘가 낯설지않은 기억의 저편에서 본듯한
한 번도 경험한 일이 없는 상황이나 장면이 언제, 어디에선가 이미 경험한 것처럼 친숙하게 느껴집니다.
기시감이라고 정의하던가요. -
254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06:57어쩌면 기억을 잃기 전에 보셨던 걸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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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1:07:07하긴....제 신체능력이 인간이 아닐 정도로 하등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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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1:08:02이 망각의 바다에서 그 꽃밭만이 유일하게 일그러지지 않았습니다.
노이즈도 글리치도 없이 환상과도 같이. -
257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1:08:07암시아 ㅎㅇㅎㅇ
엘인지 몬지 너 꼬맹이 몇살이냐 -
258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08:46아뇨 그 반대인데요 L 씨
흐으응...신기하네요... -
259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1:09:0120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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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1:09:14Amnesia는 암네시아라고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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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1:09:20아마도.......20 맞을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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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1:09:34새파랗게 어린 꼬맹이가 뭐 그리 주눅들어있어
얌마 가슴 펴고 당당하게 살아 -
263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1:09:48그래 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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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09:55딱 성인이 되자마자 들어오신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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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10:15사서 씨...
분명히 나이가 5자리라는 소문이... -
266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1:10:25제 식별정의가 암네시아라고 되어있는듯 합니다만 여러분에게있어서는.
사실 제 정의는 저도 모릅니다. -
267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1:10:55그럴 리 없어요......많이 맞았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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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11:07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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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1:12:00에디 꼬맹아
입 다물렴 ^^ -
270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12:13넴
(입에 지퍼채운 햄스터) -
271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1:12:38숙녀의 나이는 왈가왈부하는게 아니란다 호호호
뭐 외곽이니.. 취급이 뒷골목보다 더 그렇고 그럴 수도.. -
272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1:12:52새파랗게 어려서 그래요...
5자리?!
원래 맞아가면서 크는 거랬는데.......안 맞은 사람도 있어요..? -
273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13:56숙녀.......
안 맞는 사람도 당연히 있죠..? -
274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1:14:15에...........죽여버리고 싶다.
-
275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1:14:37실례가 안된다면 Tértĭo 질문을 당신들에게 제안해도 좋습니까.
-
276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1:14:53난 엄청 맞았는데..?
뒷골목출신이긴 하지만
5자리
만살은 먹었지
숙녀 뭐
뭐
숙녀 뭐 이 꼬맹아
.... 뭔데 어? -
277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1:15:44만 살....?!
제까짓 게 대답해도 괜찮으시다면요..... -
278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1:15:57나? 날 죽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입사한 꼬맹이가 누굴 죽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79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1:16:14나 아니면 말고 ㅎ
무슨 질문? -
280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16:21죽여요????
네. 대답해드릴 수 있다면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정말로요 -
281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1:16:54에...사서 파이퍼 씨 말고.........안 맞으면서 자란 사람이요............제가 사서 파이퍼 씨를 죽일 수 있을 리가....
-
282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1:17:17만살 ㅇㅇ 겉모습은 아리따운 20초반 아가씨지만!
정말 아무것도 아니야?
니 애인 걸고? -
283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17:23저 죽이실 건가요..?
-
284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1:17:30어......근데 사서 파이퍼 씨 이름 기네요.......나이도 이름도 5글자.....
-
285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17:50스스로를 거는 거잖아요 그거!!!
...힝힝힝 봐주세요 -
286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1:18:00그래그래 만약 날 죽인다는 거면 내가 너의 볼을 얌냠냠냠해서 호로록 빨아먹었을 테니까
암튼
난 간다. 밥 아직 덜먹었음 ㅃㅃ -
287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1:18:16히이........에디 씨는 무섭고.....저보다 먼저 들어왔잖아요......제가 어떻게 죽여요........오히려 처맞겠지....
-
288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1:18:32<rudy 다시 세번째>Iteráto tértĭo</ruby>, 그것은 이 망각의 세상이 도달한 결과.
그것을 사전적으로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계속된 일이나 현상의 맨 끝. 이라고.
그것은 무엇입니까. -
289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18:52안녕히 가세요!!
저 안 무서워요 진짜로!!!!!!
그리고 죽인다면서요 아까
죽인다면서요! -
290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1:19:13히이.....제 볼 말고 밥 드세요.........식인이 취향이실 줄은 몰랐는데.....
어....밥 잘 드세요.....? -
291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19:39종말...인가요?
-
292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1:20:47세번째 조각을 완성했습니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이곳은 모든 것이 끝나버린 종말이라고. -
293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1:22:49종말......이라고 배웠어요.....
히익...거짓말...그렇게 말해놓고서 뒤로는 완전 무섭게 저 죽이려고 할 거잖아요.....무서워.......살려줘요...
무서운 사람은 무리... -
294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1:23:30에...이미 대답하셨네요.....(쪽팔려)....
-
295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1:23:32그랬습니다. 이곳에 흘러들어오는 모든기록은 어떤 개체가 어느 시점에 끝이 나버렸다.
어느 시점에 멸종했다. 파괴되었다. 라고. 모든 것은 각자의 시대는 달랐지만 끝이 났습니다. -
296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1:25:03이곳에서 유이(唯二)하게 끝나지않은 저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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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마블 (VvUzZtPbxo) 2020. 11. 9. 오후 1:25:46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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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1:26:20어.....유이가 뭐죠......
-
299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1:26:34안녕하세요....
-
300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26:41저 진짜로 안 무서워요 믿어주세요
마블 씨 어서오세요! -
301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1:27:21오직 하나밖에 없음을 유일이라고 한다면
오직 둘밖에 없음을 유이라고 정의합니다. -
302 마블 (VvUzZtPbxo) 2020. 11. 9. 오후 1:27:42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엉망진창인 하루 되시길. -
303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1:28:03사는 게 지금보다 더 괴롭게 만들어준다면서요........지금도 충분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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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1:28:27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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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28:41엉망진창?! 어째서요!?
그건 연애 사실을 말하면요...
안 말하신다면 열심히 챙겨드릴 거니까요? 같은 톡방 멤버고! -
306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1:30:10반대로 질문을 받는다면 얻을수있는 해답도 있을까요.
-
307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1:30:18어.....엉망진창에서 끝난다면 좋겠네요.....
말한다고 하지도 않았는데.....히이이.....
멤버....? -
308 마블 (VvUzZtPbxo) 2020. 11. 9. 오후 1:31:19의문을 가지는것은 의미가 없다.
그냥 엉망진창하시길.
질문이라-곤 해도 전 막 떠오르는건 없지만요.
무슨 무기 쓰세요? -
309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31:32암네시아 씨 주변에 보이는 게 있나요?
아니... 그... 혹시 몰라서...
멤버! 같은 방에 있는 사람이요! -
310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31:52(엉망진창이 된 햄스터)
-
311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1:33:44무기라면 전쟁이나 싸움에 사용되는 기구를 통틀어 이르는 말.
무기는 ████년에 소실되었습니다. 만드는 방법도. 사용하는 방법도.
어제와 같이 제가 보는것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표현해드리면 되겠습니까? -
312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34:17네! 오늘은 노이즈가 덜 꼈으면 좋겠네요..
-
313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1:34:59그건 ██적인 이유로 불가능합니다.
-
314 마블 (VvUzZtPbxo) 2020. 11. 9. 오후 1:35:07하하 멍청한 햄스터같으니.
무기가 소실되었다고요?
그 세계... 안전한가요? -
315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1:35:34그게 이 세상의 끝에 도달한 실질적인 현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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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35:38일단 불가능한 거군요...
(힝구한 햄스터) -
31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1:37:46너희들! 혹시 내 책 본 적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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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38:07못 봤는데요..?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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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1:39:21[첨부파일 - 수면의 위로 가운데가 무너진채 떠있는 마천루. 하늘은 원색계통의 글리치가 일렁이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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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1:39:47아. 인사 고맙네.
어쨌든!! 정말로 본 적 없는가?! 초록색 표지에 얇은 책이었다만!! 책 이름은! 기억 안 나지만!! -
321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1:40:04무기를 사용할 ██이 ████년 멸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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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1:40:30저 네모난 상자들은 무엇인가! 저기에 내 책이 들어있다는 건가!!
고맙네, 읽을 수 없는 문자의 사람아! -
323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40:38흐으응...마천루라...발달했던 세계인가봐요...
어떤 과목이었나요? -
324 마블 (VvUzZtPbxo) 2020. 11. 9. 오후 1:41:26책?
아아... 이거말인가?
(솥 안에서 펄펄 끓는 스프 사진) -
325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1:42:31교과서가 아니라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었다네. 내용은 아마 효과적인 여장술에 관한 내용이었을 걸세.
슬슬 반납하지 않으면 도서위원들이 나를 죽이려고 찾아올 텐데...!! -
326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1:42:33마천루라면 하늘을 찌를 듯이 솟은 아주 높은 고층 건물을 정의하는거군요.
이 마천루를 지은 기록에는 이것을 바벨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
327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1:43:04아하...같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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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43:05효과적인 여장술...어째서 그런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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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마블 (VvUzZtPbxo) 2020. 11. 9. 오후 1:43:24그러면 방법은 하나군요.
도서위원들을 전부 쓰러뜨리세요.
이걸로 당신은 최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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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1:43:26네... 네이노오오오옴!!!!! 감히 도서실의 책으로 국을 끓여먹다니!!!!!!!!! 위원장의 분노가 무섭지도 않은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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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43:32바벨이라.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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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1:43:34누가 제 방에 들어와도 멤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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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마블 (VvUzZtPbxo) 2020. 11. 9. 오후 1:44:21바벨인가요.
그런 얘기는 들어봤어요. 감히 하늘에 닿기 위해서 탑을 쌓던 오만한 인간들이 벌을 받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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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1:44:55지난주에 여장을 하고 마을로 나가는 실습이 있었다네! 그 때의 참고용으로 빌린 거였지.
도서위원들을 전부 쓰러뜨리라니, 그런 게 가능할리가 없지 않은가! 5,6학년 선배님들이 계시는 곳이거늘. -
335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45:06아뇨 그게 아니라! 같은 카톡방에 속한 사람이 멤버인 거에요! 기숙사 방이 아니라!!
헤에..... -
336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45:30여장을 학교에서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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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1:45:36멤버? 바벨?
여전히 이 곳은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이 마구 튀어나오는군! -
338 마블 (VvUzZtPbxo) 2020. 11. 9. 오후 1:46:25호에에몬씨... 약하군요.
뭐. 확실히 선배는 강하죠.
저도 무척 강한 선배들을 두고 있기에 잘 알아요.
생각하니까 또 화나려고 하네. -
33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1:46:38잠입이 생명인 닌자로서 변장을 배우지 않는다는 건 언어도단! 여장도 변장의 일종으로서 습득해두지 않으면 아니 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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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1:47:34기숙사 기숙사...
새파란 신입과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대선배를 같은 방에 밀어넣고..
후후후후후후후후후.... -
341 마블 (VvUzZtPbxo) 2020. 11. 9. 오후 1:47:40익숙하지 않은 이야기가 나와도 적당히 넘기는 방법을 익혀두는게 좋아요.
아아~ 그거 알지 알아~ 라는 식으로 얘기하면 그럭저럭 대화를 이어갈 수 있고.
예를들면 제가 한 번도 본 적 없는 책을 솥에 끓여먹은 척 했듯이. -
342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1:47:51호에에몬은 약할지 몰라도 호에몬은 강하지! 나는 나의 한계를 명확히 알고 있을 뿐이라네.
선배들이 강하면 화가 나는가? 어째서지? 훌륭한 귀감이 되어주지 않는가. -
343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48:10굳이 여장이 필요한가..? 라는 생각도 들지만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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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마블 (VvUzZtPbxo) 2020. 11. 9. 오후 1:48:24그럴수가...!
폭력적인 짓을 할 생각이죠!? 무협지처럼! -
345 마블 (VvUzZtPbxo) 2020. 11. 9. 오후 1:48:54그러고보면 사내가 할 수 있는 가장 남자다운 행위는 여장이라고 하던가요.
남자만이 할 수 있는 행동이기 때문에. -
346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1:49:336학년과 1학년이 같이 잔다면 6학년이 1학년에게 압사당할 걸세, 사서 파이퍼! 그나저나 그 두 부류를 같은 방에 넣는데 왜 웃는 건가?
너... 너가 국 끓여먹은 게 아녔는가!! 나를 속인 겐가!! 이런 괘씸한!!! -
347 마블 (VvUzZtPbxo) 2020. 11. 9. 오후 1:50:01속은 쪽이 멍청한거라구~ 세상은 원래 그런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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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50:24그런게 가장 남자다운 거라면 전 그냥 여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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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1:50:34또 사람들은 의논하였다. "어서 도시를 세우고 그 가운데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탑을 쌓아 우리 이름을 날려 사방으로 흩어지지 않도록 하자."
주님께서 땅에 내려오시어 사람들이 이렇게 세운 도시와 탑을 보시고 생각하셨다.
"사람들이 한 종족이라 말이 같아서 안 되겠구나. 이것은 사람들이 하려는 일의 시작에 지나지 않겠지. 앞으로 하려고만 하면 못 할 일이 없겠구나. 당장 땅에 내려가서 사람들이 쓰는 말을 뒤섞어놓아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해야겠다."
주님께서는 사람들을 거기에서 온 땅으로 흩으셨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도시를 세우던 일을 그만두었다. 주님께서 온 세상의 말을 거기에서 뒤섞어놓아 사람들을 온 땅에 흩으셨다고 해서 그 도시의 이름을 바벨이라고 불렀다.
창세기 11장 4~9절의 내용이네요. 당신이 아는 바벨이라는 이야기는. -
350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1:51:35그거야 선배가 짬과 힘으로 가녀린 후배를 흐흐후흫흐흫ㅎ흐흐흐흐
(병아리가 코피 뽷 뿜으며 낄낄거리는 낙서) -
351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1:51:40여장도 하다보면 나름 재미있다고? 해볼텐가?
그런가. 그렇다면 내가 네 옆구리에 쿠나이를 박아넣더라도 맞은 쪽이 잘못한 거겠군!
모습을 드러내라, 요물 마블! 정정당당히 싸우자!! -
352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52:09사서 씨 변태네요
(병아리 볼 쫙 잡아당기는 햄스터) -
353 마블 (VvUzZtPbxo) 2020. 11. 9. 오후 1:52:09그리고 여자라면 부끄럼없이 여자옷은 입어야 하는거고요.
여자가 되신걸 축하드립니다.
오. 암네시아씨 똑똑하시네요. -
354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52:40호에 씨가 하신 모습 보여주시면 고려해볼게요!
.....
뭐야 마블씨에게 사기당한 느낌인데요 -
355 마블 (VvUzZtPbxo) 2020. 11. 9. 오후 1:52:44바라던 바다!! 덤벼라 호에에에몬!!!!!!
-
356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1:52:46아하...
히이.....사서 씨도 무서운 사람이었어... -
35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1:53:20그렇군, 그렇군. 바벨은 마을의 이름이었던 건가! 신기한 이름도 다 있군.
길어서 다 읽진 않았다만!
짬과 힘으로? 가녀린 후배를?
친절히 교육시켜준다는 이야기인가! 너는 심신단련에 관심이 아주 깊은 닌타마로군! -
358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53:40엘 씨 참고로 사서 씨랑 종달새 씨는 다른 분이라고 생각해주세요 네
-
359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1:54:32사서 씨랑 종달새 씨는 원래 다른 분 아니였어요...?
-
360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1:54:35그래!! 친절히 교육시켜준단거다!!! 하하하하하하!!! 자고로 교육은 선배로부터 배워야 하는 것!!!
나 변태 아냐
아님
암튼 아님 ㅎㅎ -
361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1:55:08보여주는 건 어렵지 않다만... 그러려면 네가 모습을 드러내는 게 더 빠르지 않겠나? 나는 네가 어디 있는지조차 모른다만.
에가! 에가 두 개 더 많지 않은가!! 호에에에몬이면 발음하기 어렵잖은가!!! -
362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55:18네 맞아요 다른 분이에요 네
하아아아....
저희 누나는 참 순수하신 분이었는데 어쩌다가 사서 씨처럼... -
363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55:42사진을 찍어서 종이에 붙여주시면...
...사진이 없나요? -
364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1:55:45에...교육이라면......교육팀에서 받는 게 교육 아니에요....? 사서 씨도 교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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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마블 (VvUzZtPbxo) 2020. 11. 9. 오후 1:56:46알았어요.호오에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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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1:57:34망각의 바다의 아래에서 떠내려오는 수많은 이야기를 보게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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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1:57:42음, 그 말대로다! 무릇 선생님들만이 아니라 선배님들께 전수받는 것또한 어엿한 교육! 아주 훌륭한 마음가짐일세!
그런데... 변태라니?
사진? 처음 듣는 말이군. 그건 또 무언가? -
368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1:57:45아니지!! 그 교육이 아니란다 꼬맹이 엘
이 교육이란 자고로 (수위로 인한 자체 검열) (수위로 인한 검열) 해서 (수위로 인한 검열) 인 거라고!! -
369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1:58:02쳇 망할 검열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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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마블 (VvUzZtPbxo) 2020. 11. 9. 오후 1:58:32망각의 바다에서 떠내려온 이야기는 안 잊어버릴 수 있나요?
이름만 보면 이야기가 나타나도 까먹을것같은 느낌인데.
변태란 곤충의 우화과정을 말하며 어쩌구저쩌구. -
371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1:58:53갑자기 진정하지 마라!
그리고 내 이름엔 장음이 없다네, 짧게 호에몬이다! 자, 따라해보게나! -
372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1:58:59난 너희 회사 사람 아냐 꼬맹이 엘
순수한 나는 죽었어
이제 없어! -
373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59:00저희 파이퍼 누나는 저렇지 않아요 저희 파이퍼 누나는
(대충 반복) -
374 마블 (VvUzZtPbxo) 2020. 11. 9. 오후 1:59:04호-에-에-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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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59:23호오에에에엥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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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1:59:25수위로 인한 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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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1:59:27호에에에몬
난 원래 이랬어
후후후후후 -
378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1:59:43에....안 보여요....교육이 교육이 아니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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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에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1:59:59정 너희들이 그렇게 나온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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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2:00:00아니에요! 저희 누나는 입맞춤도 부끄러워 하시는 분이셨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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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2:00:11모든것을 잊어버린 이후의 이 망각의 바다에서 일어난일은 기억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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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2:00:17호에에에ㅔㅇㅇ
-
383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2:00:34에...아니에요...?
사서 씨 죽었어요...? -
384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2:00:47그러니까... 음...
야한 일을 말하는 거에요 엘 씨...
(한숨쉬는 햄스터) -
385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2:01:19야한 일?
-
386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2:01:30입맞춤은 나도 부끄러워
호에엥ㅇ에에에에엥 몬
귀여워. 뭔데 귀엽냐
저거 보이면 큰일나. 꼬맹이들아. 그리고 안죽었어... -
38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에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2:01:58망각의 바다에서 일어난 걸 기억하다니 모순적이군! 그럼 그 이전 기억은 여전히 없다는 건가?
야한 일? 이라니? 어디에? -
388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2:02:08입맞춤이 부끄러워요...?
큰일 나요..? 사셨군요... -
389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2:02:35??그럼 부끄럽지 안부끄럽냐?
난 누가 내 몸 건드리는것도 싫어하는데 -
390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2:02:39야한 일...
....모르시는...건...
몰라요 모르시면 모르신채로 있어주세요 으아아
거짓말 마세요 사서 씨
그럼 그런 말 하는건 안 부끄러우세요!? -
391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에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2:02:49어째서 호에에에에몬이 귀엽다는 것인지 나는 잘 모르겠군. 너희들은 에몬이 붙은 이름은 다 귀엽다고 하는 건가?
-
392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2:02:54내가 적었는데
톡방 시스템이 검열해버렸어 -
393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2:03:12호에에에에엥몬 씨에게는 너무 이른 이야기니까 신경 안 쓰셔도 돼요!
-
394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2:03:33아니
호에에에몬인 네가 귀엽다는거다 호에에에몬
응!!
안부끄러워! -
395 마블 (VvUzZtPbxo) 2020. 11. 9. 오후 2:03:39만약 구에몬이라면 안 귀여웠겠지만요.
구에에에에에몬. <안귀여움. 뭔가 토하는거같음. -
396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2:04:15(병아리 볼 쫙 늘리는 햄스터)
우리 누나는 저렇게 안 되게 열심히 도와야지.. -
397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2:04:36구에에에에몬이라니 뭔가 좀 그렇네요
-
39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에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2:04:45싫은 것과 부끄러운 건 좀 다르지 않은가? 아닌가?
오늘 이 곳의 이야기는 잘 이해하기 힘든 것들 뿐이로군...
배움에 늦고 빠름이 어디 있다고 그러는가! 너무하는군. -
399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2:05:04제가 누구인지도 왜 세상은 종말을 맞이했는지도
언제부터 저는 지금의 저로서 존재하는지도 모릅니다. -
400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2:05:35(볼 쫙 늘려진채로 바동거리는 병아리)
접대하러간다 -
401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2:05:37이런 종류의 이야기에는 늦고빠름이 있어요
적어도 20살은 넘고 오시길 -
402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에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2:05:59아니지, 나는 귀여운 게 아니다. 멋있는 거다.
닌타마니까!
구에몬... 구에에에몬......
난생 처음 호에몬이란 이름을 주신 할아버님께 감사하고 있네. -
403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2:06:10좀 더 질문을 하다보면 알지도요...
다녀오세요오오 -
40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에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2:07:46그럼 자기가 몇 살인지도 모른다는 건가! 내 동생 해볼 생각 없는가?
20살... 20에서 12를 빼면... 8년?!
8년 동안이나 기다리라는 건가! 그동안 어떻게 기억하라고! 지금 알려주시게나! -
405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2:08:20알려드리면 저 잡혀갈지도...
성인이 되면 알려드릴겡6 -
406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2:08:35그냥 입만 갖다대면 되잖아요....별로 부끄럽거나 하지는 않은데....보상은 요구할 거지만.
?
저 20살인데....아마.... -
407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2:09:23엘 씨는....
그냥 모르시는게 나을테니 안 알려드릴 거에요
알려드리기도 싫고요 -
40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에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2:09:39정말인가! 그렇다면 인술학원을 졸업한 뒤 알려주겠단 걸로 받아들여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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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2:10:55네 그때 알려드릴게요 그러니 지금은 그냥 넘어가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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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2:11:05에....
히이.......저 싫어해요....? 죽이지만 말아주세요....... -
411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2:11:58아뇨 싫어하는거 아니고 안 죽일 거라니까요?!?!
야한 거라는 개념을 알려드리는게 부끄러워서 그런 거에요... -
412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에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2:12:15좋아! 약속한 거다!
상인은 한번 한 약속을 절대 잊지 않는다네!!
응? 갑자기 죽이지 말란 얘기는 왜 하는가? 누가 널 위협했는가? -
413 마블 (VvUzZtPbxo) 2020. 11. 9. 오후 2:14:16네? 누가 위협하셨어요?
아직 저도 위협 못해봤는데! -
41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에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2:15:07너는 위협을 왜 하려고 하는 건가?! 취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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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2:15:30약속한 거에요!
...뭐 어차피 학교 졸업하려면 2~3년은 있어야 할테니 그때쯤이면 잊어버리시겠죠...
위협 안 했어요?! -
416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2:15:53정말요....?
교육팀에서 모르는 걸 말하고 묻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랬어요..... 가르쳐주는 것도요.....
에디 씨가...
히이...... -
417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2:16:49제가 저로서 있는 24시간을 주기로 하여 1일을 센다음 계산을 한다면 ██61█2.█4 주가 지났기에 그 제안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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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2:17:03으으으으으음
엘 씨 남자에요 여자에요?
남자면 고려해볼게요 -
41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에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2:17:39응? 이미 가노 호에몬 일상전서에 약속 내용을 적어놨다만
설마... 나와 한 약속을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건 아니겠지...?
에디가 너를 괴롭혔는가! 누구인가! 내가 혼쭐을 내주지!! -
420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2:18:03에...........여자면 안 돼요....? 성 차별은 나쁜 거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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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2:18:36어....이젠 괜찮을 거예요...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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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에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2:18:43먹물 흘려서 생일 못 알아본다네, 읽을 수 없는 문자의 사람아!
어차피 못 알아보는 거 이 참에 새롭게 태어나는 것도 괜찮을 거라 생각한다네! -
423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2:18:49.......에이 설마요! 전 약속 안 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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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2:19:20아뇨 여자라면 알려드렸다간 저나 엘 씨 둘중 하나가 죽을지도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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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2:20:34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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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2:20:45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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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2:21:09아니 안 죽인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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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2:21:27새롭게 태어나는것이 아닌 원래 저라는 객체의 본질을 찾는것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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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2:25:21(오들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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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2:27:35그럼 좀더 질답을 해보면 될지도요!
.....
웰치어스 드릴까요 엘 씨? -
431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2:32:50웨, 웰치어스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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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2:34:18음료수에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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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리테 (VvUzZtPbxo) 2020. 11. 9. 오후 2:35:23내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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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2:36:13앗 리테 씨도 드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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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다소원 (5ANm9E4EQQ) 2020. 11. 9. 오후 2:36:41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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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2:36:43독 들어있는 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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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2:37:27소원 씨도?!
독 들어있을리가요! 절 뭘로 보시는 거에요!! -
438 리테 (VvUzZtPbxo) 2020. 11. 9. 오후 2:40:28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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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2:41:06먼저 찾으셨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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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다소원 (5ANm9E4EQQ) 2020. 11. 9. 오후 2:42:23그럼 나두 안머글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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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2:44:08두분 너무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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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2:46:29그야.............(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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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시트리 (0N4vnUHHCY) 2020. 11. 9. 오후 2:48:16신중한 것은 좋은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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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다소원 (5ANm9E4EQQ) 2020. 11. 9. 오후 2:48:37소워니한테 불만잇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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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2:49:08어....새로 오신 분들 모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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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시트리 (0N4vnUHHCY) 2020. 11. 9. 오후 2:50:19반갑구나. 사랑의 악마 시트리라고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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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다소원 (5ANm9E4EQQ) 2020. 11. 9. 오후 2:53:08ㅎㅇ 밤의 위시 소워니라고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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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2:54:39일단 드셔보시는게 어떠세요 엘 씨!
어서오세요 시트리 씨!
불만...
쪼끔... -
449 시트리 (0N4vnUHHCY) 2020. 11. 9. 오후 2:55:27후후, 귀엽구나. 소원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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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시트리 (0N4vnUHHCY) 2020. 11. 9. 오후 2:56:30잘 있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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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2:56:34안녕하세요...
위시...?
어....음.....안 먹으면 죽일 건가요...? 먹을게요.... -
452 다소원 (5ANm9E4EQQ) 2020. 11. 9. 오후 2:57:48불만잇는지 물어봣지 해결해준다고는 안햇어~~~~ㅎㅋㅎㅋㅎㅋㅎㅋ
소워니쟝이 좀 큐트하지ㅇㅇ 너두 위시 먼지 몰라??? 몰라야 정상이쥐~~ -
453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2:58:13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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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3:00:02[차원 택배 - 엘 - 포도맛 웰치어스!]
너무해요 소원 씨...
전 갈 꺼에요.. -
455 다소원 (5ANm9E4EQQ) 2020. 11. 9. 오후 3:01:56모냐 삐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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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3:02:49.......이거 환상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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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시트리 (0N4vnUHHCY) 2020. 11. 9. 오후 3:05:26환상체를 먹기도 하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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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3:05:38히, 히이.... 저, 절 그렇게나 죽이고 싶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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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3:06:17너, 너무해.............(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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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3:07:37신입 아껴준다면서.....거짓말쟁이.....!
흐, 흐윽......살려줘요....사, 사람 죽이려 해놓고 도망치면 안 돼요..... -
461 다소원 (5ANm9E4EQQ) 2020. 11. 9. 오후 3:08:08울지망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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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시트리 (0N4vnUHHCY) 2020. 11. 9. 오후 3:10:49이리 오렴. 안아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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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3:11:34흐으으으으으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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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3:12:57사, 살려줘요....전 죽기 싫단 말이에요.... 처리하는 방법도 모르는데....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살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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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3:14:55그거 환상체에서 나온 거지만 먹어도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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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리테 (VvUzZtPbxo) 2020. 11. 9. 오후 3:15:17뭐야 저 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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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리테 (VvUzZtPbxo) 2020. 11. 9. 오후 3:15:35야 울지마 음료수 준애가 무안하잖아
안먹을거면 나 줘라 내가 먹는다 -
468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3:17:33그, 그것도 거짓말이죠.....! 흐으으으으윽.....
...가, 가져가세요....제발 가져가주세요... -
469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3:18:04(무안한 햄스터)
먹으면 체력이랑 정신력도 회복시켜주는데... -
470 시트리 (0N4vnUHHCY) 2020. 11. 9. 오후 3:18:34직접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어떻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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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3:19:35(웰치어스 마시는 노란머리 청년 사진)
이렇게요? -
472 시트리 (0N4vnUHHCY) 2020. 11. 9. 오후 3:20:08그래. 이제 좀 믿어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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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3:20:36음료수는 사람이 갈증을 해소하거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마실 거리로 정의되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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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리테 (VvUzZtPbxo) 2020. 11. 9. 오후 3:20:59차원택배로 보내
못보내나? 야 에디슨 니가 대신 보내줘 -
475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3:21:15................(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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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3:21:30[차원 택배 - 리테 - 웰치어스]
전 다시 가볼게요오오 작업작업.. -
477 시트리 (0N4vnUHHCY) 2020. 11. 9. 오후 3:22:28말한 그대로란다. 암네시아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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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리테 (VvUzZtPbxo) 2020. 11. 9. 오후 3:22:30ㄳ
니 웰치어스 내가 먹는다
깔깔깔 -
479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3:22:38.....마, 마시니까 목 안을 공격해오는데요!(덜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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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리테 (VvUzZtPbxo) 2020. 11. 9. 오후 3:22:48대충 그런거지
맛없는 음료수는 먹기 싫음 -
481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3:24:06그, 그래도 맛은 있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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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리테 (VvUzZtPbxo) 2020. 11. 9. 오후 3:24:06그건 그냥 탄산음료라서 그런거겠지 ....
너 일은 할수 있냐? -
483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3:24:35탄산...?
저 1일차 신입이라... -
484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3:24:39쨩이라는 호칭은 일본어에서 주로 남녀 어린이,혹은 여성 주로 연하의 여성을 부를 때 친근감을 표현하며 붙이는 단어.
입니다만 일본은 ████년에 멸망했습니다. -
485 리테 (VvUzZtPbxo) 2020. 11. 9. 오후 3:25:25아니 ..... 탄산은 그냥 기본상식이잖아 회사 입사조건같은게 아니라고.........
쨩이라는 호칭은 뭐랄까 좀 오글거리는구만 -
486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3:27:05아직 제대로 된 일 하지 않고...교육받는 중이에요.....라는 뜻에서..기본 상식....(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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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3:27:37████에 멸종한 ██은 지적생물체로서 수분과 영양소를 섭취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만.
저는 저로서 망각한이후 섭취해본적이 없습니다. -
488 리테 (VvUzZtPbxo) 2020. 11. 9. 오후 3:27:52아 아직 일하는게 아니라 교육받는중이냐
팍팍 교육받아서 좀 강해져라 보고있기 답답하잖아 ㅡㅡ 쥐면 터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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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L (JVlf0lcz66) 2020. 11. 9. 오후 3:29:08약해서 죄송합니다.....아직 나무 부수거나 파이프 구부리는 일밖에 못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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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시트리 (0N4vnUHHCY) 2020. 11. 9. 오후 3:29:42이곳에서는 아직 존재한단다. 암네시아쨩.
L쨩은 우선 진정하는 것이 좋겠어. -
491 리테 (VvUzZtPbxo) 2020. 11. 9. 오후 3:30:11무력은 괜찮잖아 이자식???????
뭐냐 암네시아인가는 기억상실같은건가 -
492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3:30:46여기서 Quarto, 생각을 하고 언어를 사용하며, 도구를 만들어 쓰고 사회를 이루어 사는 동물로 정의되는 ██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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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리테 (VvUzZtPbxo) 2020. 11. 9. 오후 3:31:22인간 아냐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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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3:32:34네번째 조각을 완성했습니다.
나를 말할때 한때 나는 인간이었다고 말할수는 있었다. -
495 리테 (VvUzZtPbxo) 2020. 11. 9. 오후 3:34:31자아찾기라도 하는 중이냐? 고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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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3:34:56...라는건 지금의 나는 어떠한 존재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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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시트리 (0N4vnUHHCY) 2020. 11. 9. 오후 3:35:36지금 어떤 모습을 하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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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3:36:22나는 지금의 나로서 있기전에 모든것을 망각했어.
그리고 지금의 나는 ██하기 때문에 나를 되찾으려고해. -
499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3:37:39지금의 내가 수면위에 비치는 모습.
그거면 충분해? -
500 종달새 (ZpvTlAn3JQ) 2020. 11. 9. 오후 3:40:15흐응..
-
501 시트리 (0N4vnUHHCY) 2020. 11. 9. 오후 3:42:26어떤 것이든 괜찮단다.
어서 오렴. 종달새쨩. -
502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3:42:37██한다는건 뭘까?
나는 이 단어를 망각하기전에 알고있었어. 사용하는 방법도, 정의도.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한다는게 어떤것인지도 몰라. 모든건 노이즈의 저편에. 가로막힌것처럼. -
503 종달새 (ZpvTlAn3JQ) 2020. 11. 9. 오후 3:44:09안녕하십니까. 다들 좋은 점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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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시트리 (Aj/RYT0wBM) 2020. 11. 9. 오후 3:44:27자세히 들려줄 수 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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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리테 (VvUzZtPbxo) 2020. 11. 9. 오후 3:45:41뭔가 자꾸 막혀있구만
말하는게 검열되는건가
여어
좋은 점심이냐 -
506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3:46:07[첨부파일 - 회색빛 노이즈로 이루어진 물가에 검은 원피스를 입은 단발머리 소녀의 사진. 사진은 움직이고있었다.
사진은 어째서인가 얼굴을 글리치로 가리고있었다. 글리치는 일렁이듯 얼굴을 얼핏보여줬는데 그것은 당신이 암네시아라는 존재를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미소로도, 비웃는 것으로도 보였다.] -
507 종달새 (ZpvTlAn3JQ) 2020. 11. 9. 오후 3:49:21제게 그닥 좋은 하루는 아니지만요.
사진입니까.. 소녀로군요. 암네시아 씨 본인입니까? -
508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3:49:57내가 나로서 수면에 비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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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시트리 (Aj/RYT0wBM) 2020. 11. 9. 오후 3:51:09무어라 해야 좋을지.. 안타깝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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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종달새 (ZpvTlAn3JQ) 2020. 11. 9. 오후 3:54:36얼굴이 제대로 안 보입니다만. 원체 그런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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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3:58:19수면의 비친 나임에도 나아닌 나는 나로서인 나와 다른 표정을 짓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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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시트리 (Aj/RYT0wBM) 2020. 11. 9. 오후 4:07:59힘든 일은 없니. 암네시아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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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4:16:03힘이 쓰이는 면이 있다를 의미하는거야?
어렵거나 곤란하다를 의미하는거야?
마음이 쓰이거나 수고가 되는 면이 있다를 의미하는거야?
그런 정의의 개념을 느껴본적은 없어.
단지 간절히 바람, 갈망하고 있을뿐이야. 망각하기 전 내가 누구인지 말이야. -
514 시트리 (Aj/RYT0wBM) 2020. 11. 9. 오후 4:19:40..기억이 돌아온다면 그런 것들도 다시 느낄 수 있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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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L (oAwinql916) 2020. 11. 9. 오후 4:35:53제가 무력이 괜찮다니요...누구나 할 수 있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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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하얀날개 (6Ppn1mCqyM) 2020. 11. 9. 오후 4:45:23배고파.
햄햄팡팡이나 갈려고 하는데 먹을 사람? -
517 L (oAwinql916) 2020. 11. 9. 오후 4:45:54햄햄팡팡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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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하얀날개 (6Ppn1mCqyM) 2020. 11. 9. 오후 4:47:41아. 잘못 올렸다..
샌드위치 가게에요. 뒷골목에선 꽤나 유명한. -
519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4:48:54전 비프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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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L (oAwinql916) 2020. 11. 9. 오후 4:49:00아하.......하얀날개 씨도 회사 사람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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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L (oAwinql916) 2020. 11. 9. 오후 4:49:12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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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4:49:45저민 보면 놀라는거 그만둬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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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L (oAwinql916) 2020. 11. 9. 오후 4:50:05저, 절 죽, 죽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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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하얀날개 (6Ppn1mCqyM) 2020. 11. 9. 오후 4:50:28회사? 아, 전 해결사랍니다.
그리고 특색이죠. -
525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4:51:59제가 엘 씨 죽여서 뭐해요...
비프팡팡 사와야지... -
526 하얀날개 (6Ppn1mCqyM) 2020. 11. 9. 오후 4:53:13그러면- 에디씨의 비프팡팡이랑 제 포크팡팡.. 그리고 애들 줄 햄햄팡팡 2개 사가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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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4:53:50어 제것도 사주실 건가요?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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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L (oAwinql916) 2020. 11. 9. 오후 4:54:32아, 해결사는 배웠어요! 근데 특색은 아직....(쭈글)
세상에는 아무 이유도 없이 죽이고 싶을 때도 있는 거랬어요.....게다가 에디 씨는 저한테 4등급 직원도 죽인 환상체를........! -
529 하얀날개 (6Ppn1mCqyM) 2020. 11. 9. 오후 4:54:34이번 달 수급으로 때우기엔 조금 부족하지만..
[차원 택배 - 비프팡팡 + 허니밀크 - 에디] -
530 L (oAwinql916) 2020. 11. 9. 오후 4:55:04저도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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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4:56:034등급 직원...?
그거 마시고 죽는 건 보통 자살이에요
에헤헤헤 감사합니다!!
근데 특색이먼 돈 많이 버시지 않나요? -
532 하얀날개 (6Ppn1mCqyM) 2020. 11. 9. 오후 4:56:081등급 해결사들 중에서도 특출난 해결사들이랍니다.
아, L씨랑 에디씨는 처음 보는군요. 자기소개가 조금 늦었지만..
자유 사무소 소속 하얀날개 레브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533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4:56:37와! 날개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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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하얀날개 (6Ppn1mCqyM) 2020. 11. 9. 오후 4:57:09도서관이 의뢰인들을 전부 대려가서 말이죠.
도통 요즘은 의뢰가 자주 안 들어오네요. -
535 L (oAwinql916) 2020. 11. 9. 오후 4:57:38(오들오들)
와....!
거기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안녕하세요.....L사 소속 L입니다.... -
536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4:57:47도서관...? 도서관이 사람을 납치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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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4:58:19그러니까 떨지 마시라니까...
어휴...
마음대로 하세요... -
538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4:58:33[검정머리 여성이 책 모서리로 탑을 쌓으며 낄낄거리는 사진]
이것이 당신의 의뢰인입니다
-
539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4:58:51뭐야 사서 씨가 납치범이셨어요?!
설마 접대한 사람들이..? -
540 하얀날개 (6Ppn1mCqyM) 2020. 11. 9. 오후 4:59:17(금색 날개가 새겨져 있는 하얀색 제압봉)
날개라면 이건가요?
L사 소속이 둘..
미래를 아는 입장에선 그다지 반갑지는 않네요. -
541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4:59:51아 왜 뭐 협회도 오고 해결사들도 오고 조직들도 오는데 그 중 니네가 아는 애 하나 없는게 더 이상한거지
-
542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4:59:55헤에...신기하네요!
어째서요? -
543 하얀날개 (6Ppn1mCqyM) 2020. 11. 9. 오후 5:00:05사서분이 여기에 계실 줄이야..
그 책들을 찾으러 사람들이 갔다가 실종되었답니다, 에디씨. -
544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5:00:15대체 미래에 무슨 일이...
-
545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5:00:40리우협회 맛있더라. 시 협회도.
(키득키득 웃는 병아리 낙서) -
546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5:01:26빨리 뱉으세요
(병아리 볼 잡아당기는 햄스터) -
547 L (oAwinql916) 2020. 11. 9. 오후 5:01:41오늘 입사했어요...
-
548 하얀날개 (6Ppn1mCqyM) 2020. 11. 9. 오후 5:01:42벌써 협회 2개가 먹힌건가요..!
역시 도서관, 무서운 존재들이군요.
소문으로는 L사가 변화한 것이 도서관..이라 들었습니다만. -
549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5:01:52느에에에에에...
[책을 퉤퉷 뱉는 병아리 낙서] -
550 L (dFg1kxzqEs) 2020. 11. 9. 오후 5:02:17어....원래 회사는 도서관으로 진화하는 거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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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5:02:50응 두개 먹혔지. 우리 잘 싸워. 너도 놀러 와 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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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하얀날개 (6Ppn1mCqyM) 2020. 11. 9. 오후 5:02:52오늘 입사..라.
글쎄요. 자세한 건 저도 잘 모릅니다만. -
553 하얀날개 (6Ppn1mCqyM) 2020. 11. 9. 오후 5:03:44안 그래도 곧 찾아갈 예정입니다.
곧 도서관 안에서 뵙죠. -
554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5:03:55L사가 도서관이...
...여기 도서관하고는 거리가 먼 곳인데요..
잘했어요
(병아리 쓰다듬는 햄스터) -
555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5:04:36그만두세요!? 말 들어보면 도서관에서 나온 손님은 없어요!!
-
556 하얀날개 (6Ppn1mCqyM) 2020. 11. 9. 오후 5:05:08들어갔다가 겨우 살아돌아온 사람에 의하면, 관장 이름이 안젤라였나..? 그랬을 거 같은데.
사서님에게 물어보죠. 맞나요? -
557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5:05:22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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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하얀날개 (6Ppn1mCqyM) 2020. 11. 9. 오후 5:06:11아니요. 들어갈겁니다.
설령 꼴사납게 도망치더라도 살아서 나올겁니다. -
559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5:06:51그게 가능할까요..?
사서 씨 말로는 못 나온다고.. -
560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5:06:55도서관의 정의는 온갖 종류의 도서, 문서, 기록, 출판물 따위의 자료를 모아 두고 일반이 볼 수 있도록 한 시설.
망각의 바다에도 떠다니고 있어. -
561 L (lZ9.TqF2g6) 2020. 11. 9. 오후 5:06:56어...그분 관리자님 비서 아니에요...? 오늘 배운 거라 확실치는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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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하얀날개 (6Ppn1mCqyM) 2020. 11. 9. 오후 5:07:45뭐, 탈출 장치가 있다면 못할거야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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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5:07:48글세?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관장님 이름도 글세~ -
564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5:08:38(어리둥절한 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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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L (lZ9.TqF2g6) 2020. 11. 9. 오후 5:08:39아, 그분은 엔젤라 씨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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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L (lZ9.TqF2g6) 2020. 11. 9. 오후 5:09:10아, 잠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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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5:12:09네시아 ㅎㅇㅎㅇ
그치! 근데 우리 도서관에 있는 책들은 사람을 기반으로 한 거라서~ -
568 하얀날개 (6Ppn1mCqyM) 2020. 11. 9. 오후 5:12:13책을 찾아서 뭘 할지는.. 아직 미정이지만..
책만 있다면 상상하는 모든 게 가능할지도 모르지요. -
569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5:15:04사람을 책으로 한다면 그건 한사람의 모든것이 적혀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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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5:17:56완벽하게 모든 것이 적혀있기보단..
바벨의 도서관 알아? -
571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5:19:12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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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5:19:55ㅎㅇ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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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5:20:38아니 그런거 말고.
..... 쓰읍 아 이 기억상실증 아가씨에게 뭐라고 설명해야 좋을꼬..
그냥 모든게 적혀있다고 치자. 대부분의 책은 그러니까 -
574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5:21:10V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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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하얀날개 (6Ppn1mCqyM) 2020. 11. 9. 오후 5:21:23..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
오랜만에 의뢰가 하나 들어왔거든요.
그리고 사서씨는 나중에 봅시다. -
576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5:21:49내가 본 도서관의 정의에 일치하는 곳의 책은
아무것도 없는 백지뿐이었어. -
577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5:22:07혹은 아무런 의미도없는 문자의 나열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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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5:24:46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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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5:25:03기억상실쨩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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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5:25:58제대로 된 책은 있었고?
후후 그래 나중에 보자. 굉장히 기대하고 있으니까. -
581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5:31:37아, 백지뿐이랬지. 좀 늦게 봤네.
문자는 뭐어.. 어떤게 쓰여 있었는데? -
582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5:32:44가끔은 누군가의 생애가 적혀있던지.
가끔은 누군가가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을 적었다던지.
그걸 유언이라고 정의하던가?
책들은 복잡하게 얽힌 프랙탈 구조의 책장들에서 위로 낙하하던지. 아래로 낙하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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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니카 (6Ppn1mCqyM) 2020. 11. 9. 오후 5: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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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5:34:18보통의 책은
규칙성없이 알파벳이나 한자, 혹은 아랍문자, 한글, 아니면 또 어디의 문자. 그런걸로 해석할수없는 글자의 나열이야. -
585 키리 (PiYZBuhhm2) 2020. 11. 9. 오후 5:38:37비슷한 소설이 있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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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니카 (6Ppn1mCqyM) 2020. 11. 9. 오후 5:39:09)))))다 이것들아
ㅎㅇ요 뭔 얘기 중이었음? -
587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5:39:34망각의 바다에 부유하는 도서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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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니카 (6Ppn1mCqyM) 2020. 11. 9. 오후 5:40:15망각의 바다가 어디인데?
-
589 사서 파이퍼 (ZpvTlAn3JQ) 2020. 11. 9. 오후 5:40:16ㅎㅇㅎㅇ
도서관 이야기. 네시아 점마가 말한거 들어보니 내쪽이랑 비슷하네 -
590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5:42:32도서관의 이름은 보르헤스의 도서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작품중 하나가 바벨의 도서관이야. -
591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5:43:01모든것을 망각한 내가 나를 모른채 지금 있는 장소.
그게 망각의 바다. -
592 키리 (PiYZBuhhm2) 2020. 11. 9. 오후 5:46:00아, 맞습니다. 바벨의 도서관!
학부생 시절에 읽어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도 일단 자신이 어디 있는지는 아시는군요.
자리도 사람을 만드는 법이지요. -
593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5:50:23사람은 인간의 동의어.
인간이라는 단어를 네번째조각으로 완성했을때
나를 말할때 한때 나는 인간이었다고 말할수는 있었다. 라고해.
내 기억에서는. -
594 키리 (PiYZBuhhm2) 2020. 11. 9. 오후 5:51:44한때는 인간이셨군요.
저도 그렇습니다.
어쩌다 인간이 아니게 되었습니까? -
595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5:52:16그건 망각속에.
아직은 모르는 이야기. -
596 키리 (PiYZBuhhm2) 2020. 11. 9. 오후 5:54:29언제쯤 떠올리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있다보면 차츰 알게 되겠죠.
아니더라도 도움이 될 지도 모릅니다. 아닐 가능성도 농후합니다만... -
59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에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5:56:51벌써부터 안 된다고 하면! 될 일도 안 되게 되어버린다네! 될지 안 될지 몰라도 아예 안 될 때가 아니면 된다고 외쳐야지!
-
598 사서 파이퍼 (/W5nyp3S6Q) 2020. 11. 9. 오후 6:42:24술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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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시트리 (Aj/RYT0wBM) 2020. 11. 9. 오후 6:42:54시트리씨도 고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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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사서 파이퍼 (/W5nyp3S6Q) 2020. 11. 9. 오후 6:44:05시트리ㅎㅇㅎㅇ
요즘 술 많이찾네. 심란하냐? -
601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6:46:23나는 차가운 감주가 먹고싶군.
둘 다 안녕하신가! -
602 사서 파이퍼 (/W5nyp3S6Q) 2020. 11. 9. 오후 6:48:19감주면 식혜지?
식혜 좋지~ 막걸리보단 못하지만
ㅎㅇㅎㅇ 호에에몬 -
603 L (Afqqk4un.U) 2020. 11. 9. 오후 6:49:07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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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6:49:43식혜 비슷한 거지! 막걸리는 내가 먹어본 적이 없군. 감주와 비슷한가? 파아아아아아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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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시트리 (Aj/RYT0wBM) 2020. 11. 9. 오후 6:49:44후, 요즘 아무리 마셔도 모자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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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사서 파이퍼 (/W5nyp3S6Q) 2020. 11. 9. 오후 6:49:47엘꼬맹 ㅎㅇㅎㅇ왜기죽어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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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6:50:29안녕하신가, 읽을 수 없는 문자의 사람!
술을 마셔도 모자란가? 그렇다면 주량이 늘었다는 뜻이 아니겠는가! -
608 사서 파이퍼 (/W5nyp3S6Q) 2020. 11. 9. 오후 6:50:47내 이름이 증식했군
막걸리는 달달한 술이야. 맛있음. 숙취쩔지만
헤어지기라도 했냐 시트으으리? -
609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6:51:20전국 사람들이 외치네 저 괴물체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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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L (Afqqk4un.U) 2020. 11. 9. 오후 6:52:14전 언제나 이런 걸요.....
-
611 사서 파이퍼 (/W5nyp3S6Q) 2020. 11. 9. 오후 6:53:15뭐 그럼 그런대로 있어라. 꼬맹이 엘
팤꼬마도 ㅎㅇㅎㅇ -
612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6:53:28내 이름도 증식하였으니 네 이름도 증식하는 것이 형평성에 맞지 않겠는가!
오오, 달달한 술이라! 술은 쓰고 맛없는 것만 있는줄 알았더니. 짭짤한 안주와 잘 어울리겠군.
괴물체? 괴물이 나타났는가! 어, 어디에! -
613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6:54:02누님 하이하이~
호에에쨩 네 머리 위에 -
614 L (Afqqk4un.U) 2020. 11. 9. 오후 6:54:18술......그건 마셔본 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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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시트리 (Aj/RYT0wBM) 2020. 11. 9. 오후 6:55:08그런지도 모르겠구나.
파이퍼쨩, 시트리씨는 연인이 없단다? -
616 시트리 (Aj/RYT0wBM) 2020. 11. 9. 오후 6:55:33처음부터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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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6:56:07저렇게 데이트를 많이 하는데 연인이 없다는게 의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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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사서 파이퍼 (/W5nyp3S6Q) 2020. 11. 9. 오후 6:56:10와인이나 샴페인류도 달달하고 좋지. 칵테일도 그렇고~
세상에는 달달한 술이 생각보다 많걸랑. 후후
술 맛있지. 좋지. 기분을 확 끌어올려준다고 -
61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6:56:25내 머리 위에? 내 머리 위에?! 괴물이?!
송충이밖에 없지 않았느냐!
송충이 가지고 괴물이라 하면 송충이에게 실례다! 사과해라! -
62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6:57:45슬슬 식당이 열릴 시간이니 식사를 하고 돌아오겠다.
-
621 시트리 (Aj/RYT0wBM) 2020. 11. 9. 오후 6:57:55그런 건 맞지가 않으니까 말이지. 파크쨩.
-
622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6:57:59어째 다들 술 좋아하는 느낌이네
송충이는 훌륭한 괴물이라고? 징그럽다고? -
623 시트리 (Aj/RYT0wBM) 2020. 11. 9. 오후 6:58:22다녀오렴. 호에몬쨩.
-
624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6:58:30바이바이~
연애는 싫은 건가.. -
625 L (Afqqk4un.U) 2020. 11. 9. 오후 6:59:42밥.......저도 먹고 싶어지네요...
-
626 사서 파이퍼 (/W5nyp3S6Q) 2020. 11. 9. 오후 6:59:54송충이는 구워서 털 다 그슬려야 먹을만하더라
호에에몬 ㅂㅂ
뭐야, 애인 없어? 예상 왼데 -
627 사서 파이퍼 (/W5nyp3S6Q) 2020. 11. 9. 오후 7:00:24사내식당 있어. 가서 맘껏 먹으셈ㅇㅇ
-
628 L (Afqqk4un.U) 2020. 11. 9. 오후 7:00:35이미 먹고 왔지만.....
-
629 시트리 (Aj/RYT0wBM) 2020. 11. 9. 오후 7:01:37그렇다고 관심이 없는 건 아니란다.
-
630 L (Afqqk4un.U) 2020. 11. 9. 오후 7:02:13커플은 죽창에 찔려죽는대요....그러니 전 연애 안 할 거예요....
-
631 사서 파이퍼 (/W5nyp3S6Q) 2020. 11. 9. 오후 7:02:33마음에 드는 애가 없었단거야?
아
좀 이따 이쪽 에디한테 어리광피우러 가야지 -
632 사서 파이퍼 (/W5nyp3S6Q) 2020. 11. 9. 오후 7:03:01ㅋㅋㅋㅋㅋㅋㅋ
착한커플은
주근커플 뿐이지 -
633 L (Afqqk4un.U) 2020. 11. 9. 오후 7:03:10히이.. 거기에도 에디 씨가 있어요...? 도플갱어...?
-
634 시트리 (Aj/RYT0wBM) 2020. 11. 9. 오후 7:04:18후후, 그건 비밀이란다. 파이퍼쨩.
-
635 L (Afqqk4un.U) 2020. 11. 9. 오후 7:04:18아, 미래랬지....
-
636 사서 파이퍼 (/W5nyp3S6Q) 2020. 11. 9. 오후 7:04:28대충 비슷하지?
설명하기 귀찮으니 생략 -
637 사서 파이퍼 (/W5nyp3S6Q) 2020. 11. 9. 오후 7:05:13뭐여 궁금하게
캐물을거는 아니지만 -
638 L (Afqqk4un.U) 2020. 11. 9. 오후 7:07:23아.
-
639 사서 파이퍼 (/W5nyp3S6Q) 2020. 11. 9. 오후 7:07:45암튼 난 간다
졸려 -
640 시트리 (Aj/RYT0wBM) 2020. 11. 9. 오후 7:09:18아, 다음에 물어봐야겠구나.
-
641 사서 파이퍼 (/W5nyp3S6Q) 2020. 11. 9. 오후 7:09:53뭔데?
-
642 시트리 (Aj/RYT0wBM) 2020. 11. 9. 오후 7:12:06아, 자고 와도 된단다. 급한 용무는 아니니.
-
643 시트리 (Aj/RYT0wBM) 2020. 11. 9. 오후 7:12:29그건 그렇고 L쨩은 좀 어떻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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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사서 파이퍼 (/W5nyp3S6Q) 2020. 11. 9. 오후 7:12:59그럼 자러간다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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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시트리 (Aj/RYT0wBM) 2020. 11. 9. 오후 7:14:41다녀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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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L (kNOQfdga12) 2020. 11. 9. 오후 7:19:21교육을 받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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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시트리 (Aj/RYT0wBM) 2020. 11. 9. 오후 7:23:08그런 곳이니만큼 버거운 일이 많겠지만 기운을 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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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7:24:19[4학년 로반의 오늘 저녁은 닭죽이었다. 나도 가서 얻어먹었다.]
오늘은 운이 좋았군! 밥값을 굳힐 수 있었다네. -
649 시트리 (Aj/RYT0wBM) 2020. 11. 9. 오후 7:27:41잘 되었구나. 그래. 배불리 먹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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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L (kNOQfdga12) 2020. 11. 9. 오후 7:28:39에? 아니, 오히려 전보다는 나아요....밥도 주고....
닭죽 맛있겠네요... -
651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7:29:14퇴그으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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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7:29:27일한 만큼 얻어먹었으니 내일 아침까지 굶어도 될 정도로 배불리 먹었다네! 하하. 그러는 너는 어떻지? 방금 전 술 이야기가 오고갔던 걸로 기억한다만...
-
65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7:30:30솔직히 맛은 없었다! 허나 먹을 수 있단 것에 감사해야 하지 않겠는가. 간을 맞추기 위한 소금도 쉽게 구하긴 힘드니 말이다.
오오, 에디는 이제 퇴근하는가!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네! -
654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7:31:54고마워요 호에몬 씨!
히히 기숙사로 가서 뒹굴거려야지 -
655 L (kNOQfdga12) 2020. 11. 9. 오후 7:32:25히이이이이익!
먹는 건 다 맛있어요..... -
656 시트리 (Aj/RYT0wBM) 2020. 11. 9. 오후 7:33:42그렇다니 다행이로구나. 서서히 괜찮아지고 있는 것 같고.
에디쨩 오늘도 수고 많았단다!
한번씩은 과식할 수도 있는 거지. 시트리씨는 글쎄, 그냥 적당히? -
657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7:34:22......
이쯤되면 이런 취급도 익숙하네요!
에헤헤 시트리 씨도 고마워요! -
65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7:34:27부디 내 몫까지 뒹굴거려주시게, 에디. 너에게 우리 모두의 뒹굴거림을 맡겼다...!
먹는 건 다 맛있다고? 하하, 그 말도 맞지!
만들다 실패한 닌자식을 먹여주고 싶구만! -
65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7:35:41그렇지, 그렇지. 모처럼 저녁 훈련이 없는 날인데 이런 날 많이 먹어두지 않으면 언제 많이 먹을 수 있겠는가? 나는 지금 매우 만족하였다네.
호오, 이미 식사를 하였는가! 무얼 먹었는지 물어보아도 되는가? -
660 L (kNOQfdga12) 2020. 11. 9. 오후 7:36:26밥은 뭐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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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7:36:35어라, 호에몬 씨는 뒹굴거림 못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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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시트리 (Aj/RYT0wBM) 2020. 11. 9. 오후 7:37:45술과 안주를 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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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L (kNOQfdga12) 2020. 11. 9. 오후 7:38:33술을 많이 먹으면 건강에 안 좋다고 배웠어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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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7:38:45별 거 아니라네, 밥도 먹었으니 이제는 씻고 오늘의 메모를 정리한 뒤 내일 실습의 예습을 해둬야 하니 말일세. 나는 신경쓰지 말고 내 시체를 밟고 나아가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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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L (kNOQfdga12) 2020. 11. 9. 오후 7:38:46술을 많이 먹으면 건강에 안 좋다고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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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시트리 (Aj/RYT0wBM) 2020. 11. 9. 오후 7:39:26시트리씨는 강하단다. 걱정하지 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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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L (kNOQfdga12) 2020. 11. 9. 오후 7:39:29어....회사에 작법위원회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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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7:39:34술과 안주...
요새 술만 드시고 계신 느낌인데 괜찮으신가요..?
호에몬 씨이이이이이이이 -
669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7:40:01아뇨? 회사에 그런게 있을리가요
다른 차원에 있는 개념이에요 -
67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7:40:10술과 안주는 밥이 아니지 않은가! 그걸로 배가 찰 리가 만무하지...
그리고! 읽을 수 없는 문자의 사람이 말한 대로 술을 먹으면 건강을 해친다네! -
671 L (kNOQfdga12) 2020. 11. 9. 오후 7:40:14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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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L (kNOQfdga12) 2020. 11. 9. 오후 7:41:11술과 안주를 먹는 곳은 바라고 했던 것 같은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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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키리 (PiYZBuhhm2) 2020. 11. 9. 오후 7:41:15죽으니 술을 맘대로 먹어도 되는 건 좋더군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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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시트리 (Aj/RYT0wBM) 2020. 11. 9. 오후 7:41:38아무렴 죽기야 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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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7:42:01회사? 가 무엇인지는 모르겠다만, 네가 말한 회사가 인술학원이라면 작법위원회또한 엄연히! 인술학원에 존재하는 위원회일세!!
물론 하는 일은 없긴 하다만 무시하면 내가 섭섭할세! 내가! 섭섭하단 말일세!
그렇게 내 이름을 불러도 내가 뒹굴뒹굴을 못 하는 산송장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네......! 부디, 부디 내 몫까지 살아가다오.......! -
676 draconianLady (pCxtM5K6Ys) 2020. 11. 9. 오후 7:42:02적당한 음주는 삶의 활력소7ㅏ 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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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L (kNOQfdga12) 2020. 11. 9. 오후 7:42:05다른 차원이라면.....호에몬 씨를 밟고 지나갈 수가 없어요....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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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7:42:14네 맞아요!
전 밥 먹고올게요! -
679 키리 (PiYZBuhhm2) 2020. 11. 9. 오후 7:43:00과도한 음주는 몸에 해롭ㅂ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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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7:43:23죽어도 술을 먹을 수 있는 건가! 신님께 바치는 술이 길바닥에 아까운 술을 버리는 게 아니었다니 기쁘군.
그래도 술은 건강에 안 좋... 죽었으니 건강은 상관이 없나?
술을 먹고 죽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는 건가! 건강을 좀 더 챙기는 게 다음 시간까지의 숙제라네, 시트리! -
681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7:44:17음주가 어찌하여 삶의 활력소가 된다는 건가? 그저 맛없고 쓸 뿐인 물이지 않은가.
하하, 그렇다면 내 친히 네 차원인지 뭔지하는 곳까지 찾아가주지. 그러면 나를 밟을 수 있겠지? -
682 키리 (PiYZBuhhm2) 2020. 11. 9. 오후 7:44:23그쪽 치원에도 계신지는 모르겟ㅅ어요
죽어서 간은 괜찮습니다 -
683 L (kNOQfdga12) 2020. 11. 9. 오후 7:44:25엘이라고 읽어요...
히이이이이이..유령이다...! 근데 유, 유령도 술을 마실 수 있나요...? -
684 시트리 (Aj/RYT0wBM) 2020. 11. 9. 오후 7:44:47훌쩍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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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키리 (PiYZBuhhm2) 2020. 11. 9. 오후 7:45:19안 무서운 유령입니다 해치지 안ㄹ아요
몇병 했습니다 -
686 L (kNOQfdga12) 2020. 11. 9. 오후 7:45:31저..교육 때문에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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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7:45:39그나저나 키리는 방금 전부터 오자가 살짝씩 있군. 혹시 지금 반주를 걸쳤는가?
건강에 문제가 없다면야 술을 먹어도 큰 문제는 없겠군!
오오, 그 문자는 엘이라고 읽는 건가! 좋아. 가노 호에몬 일상전서에 똑똑히 기록해두었네! -
688 draconianLady (pCxtM5K6Ys) 2020. 11. 9. 오후 7:46:06술ㅇ1 맛없다ㄴ1!! 인생의 쓴맛을 경험해본 적ㅇ1 없구나...
그야 술 마ㅅ1면 71분도 좋아ㅈ1고? -
689 키리 (PiYZBuhhm2) 2020. 11. 9. 오후 7:46:31아뇨 술이 메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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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7:46:35왜, 왜 우는 건가 시트리! 울지 말게나 시트리!
술을 먹지 말라고 해서 우는 건가! 에이잇, 어른이 되어서 그 정도로 울지 마라!! -
691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7:47:57나는 인간이라 인생을 먹을 수가 없으니 말이다! 인생이란 쓴맛이 나는 것이었군... 좋은 정보다. 기록해둬야지.
술을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는가? 그 쓸 뿐인 물이?
죽었는데도 어찌하여 술을 마실 일이 있었는가? 다른 죽은 친구와 만날 일이라도 있었나? -
692 시트리 (Aj/RYT0wBM) 2020. 11. 9. 오후 7:48:14그러면 호에몬쨩이 어른이 된다면 같이 마셔주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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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키리 (PiYZBuhhm2) 2020. 11. 9. 오후 7:49:35ㅇㅖ
한잔만 하려다가 묯정 해 버쳤네요
ㅠ.ㅠ.ㅠ. -
69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7:50:00나와 술을 마시는 것이 네 울음과 관련이 있는가? 으-음, 술 정도야 별 상관은 없긴 하다만...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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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시트리 (Aj/RYT0wBM) 2020. 11. 9. 오후 7:51:18같이 이야기를 하고 싶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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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7:51:28글자가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망가졌네, 키리군! 묮정이란 게 뭐냐!
그나저나 정말로 친구와 만난 건가! 그건 축하할 일이군. 지금 여기서 대화를 하고 있어도 괜찮나? -
697 draconianLady (pCxtM5K6Ys) 2020. 11. 9. 오후 7:51:38에즈도 트롤ㅇ1라 인생 같은7ㅓ 못먹7ㅓ든?! 그냥 ㅂ1유하는 7ㅓ야!!
왜 71분ㅇ1 좋아ㅈ1는진 모르겠는데 아무튼 그래! -
698 키리 (PiYZBuhhm2) 2020. 11. 9. 오후 7:51:59친구랑 머신 거 아닙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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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7:52:24이야기는 지금도 할 수 있지 않은가? 혹시 지금의 나와는... 대화하기가 싫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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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draconianLady (pCxtM5K6Ys) 2020. 11. 9. 오후 7:52:48그럼 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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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키리 (PiYZBuhhm2) 2020. 11. 9. 오후 7:54:03예 혼ㅑ술
취기때문에 쉬러 가겠습이다 -
702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7:55:49트롤? 그건 무엇을 하는 직업인고? 그나저나 아무 이유가 없으면 그냥 억지 주장이 아닌가. 나는 술은 그냥 맛없는 물로 기억해두겠네.
친구랑 마신 게 아니라니... 그렇다면 적인가? -
703 draconianLady (pCxtM5K6Ys) 2020. 11. 9. 오후 7:56:00잘7ㅏ!! 토하ㅈ1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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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시트리 (Aj/RYT0wBM) 2020. 11. 9. 오후 7:56:05지금은 술을 못 하지 않니..
들어가렴! -
705 draconianLady (pCxtM5K6Ys) 2020. 11. 9. 오후 7:56:56트롤은 직업ㅇ1 아ㄴ1고 종족ㅇ1야!
:I
그러든7ㅏ!! -
706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7:58:07들키지만 않으면 못 마실 것도 없지.
남들에게 들키지 않는 훈련 또한 될 것 같고, 얼마나 좋은가! -
70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7:59:05종족...? 더 이해를 못하겠군. 종족이란 토끼나 호랑이같은 걸 말하는 게 맞는가?
그나저나 :|는 얼굴을 그린 건가? 잘 그리는군! -
708 시트리 (Aj/RYT0wBM) 2020. 11. 9. 오후 7:59:59무리할 것 없단다. 스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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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draconianLady (pCxtM5K6Ys) 2020. 11. 9. 오후 8:02:20대충 그렇다고 할7ㅔ... 토771나 호랑ㅇ1보다 더 멋ㅈ1고 똑똑한 종족ㅇ1ㅈ1!
에즈7ㅏ 그린건 아ㄴ1ㅈ1만? :3 -
71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02:27스위티가 뭔진 모르겠다만, 무리하는 게 아니라네! 나도 이젠 어엿한 4학년이다, 술 정도야 먹어도 무리는 아닐 터. 맛이 없는 건 별개의 이야기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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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다소원 (1y5qqSjYhQ) 2020. 11. 9. 오후 8:02:39소워니쨩 디져부렷으~~ 아이추오~~~~ 역시 추울때는 빠르고 쉽게 알코올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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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03:29호랑이보다 더 멋지고 똑똑한 종족이라...! 무엇일까, 늑대? 아니면 용?
앗, 그 얼굴은 고양이를 닮았군! -
71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04:19다소원도 죽었다는 이야기인가! 술을 찾기보다 우선 장례를 우선 치뤄야 하지 않은가! 어디냐, 어디에서 죽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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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다소원 (1y5qqSjYhQ) 2020. 11. 9. 오후 8:04:30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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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다소원 (1y5qqSjYhQ) 2020. 11. 9. 오후 8:04:46소워니쟝 하늘에서 디졋는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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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05:37하늘에서?! 하늘에서 화살이 날아왔는가!
큰일이군. 하늘이라는 정보만으론 시체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어... 근처에 또 무언가 보이는 건 없는가? -
717 draconianLady (pCxtM5K6Ys) 2020. 11. 9. 오후 8:05:51알코올!!!!
틀렸어! 정답은 트롤ㅇ1다!!
( ͝° ͜ʖ͡°) -
718 다소원 (1y5qqSjYhQ) 2020. 11. 9. 오후 8:06:05근처에 보이는거 소워니가 그린 하늘이용 오늘 밤하늘은 소워니가 스케치 햇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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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06:07시끌시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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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새가 짖는 소리 (PiYZBuhhm2) 2020. 11. 9. 오후 8:06:27난기류에 휘말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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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draconianLady (pCxtM5K6Ys) 2020. 11. 9. 오후 8:06:50하늘에서 죽었으면 별자ㄹ1 된7ㅓ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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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다소원 (1y5qqSjYhQ) 2020. 11. 9. 오후 8:06:52레이디 트롤잉양??? 트롤리~~~ 맛잇쥐~~~~~ 공원쟝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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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07:14트롤인가!
...
뭔지 전혀 모르겠군! 트롤이라는 이름은 생전 들은 적도 본 적도 없다네.
그리고 그 얼굴은... 내 기숙사방 친구를 닮았군. -
724 draconianLady (pCxtM5K6Ys) 2020. 11. 9. 오후 8:07:29트롤ㄹ1 말고!!! 에즈는 젤ㄹ17ㅏ 아ㄴ1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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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다소원 (1y5qqSjYhQ) 2020. 11. 9. 오후 8:07:29모라는고양 춥다니깡???? 얼얻뒈진거지 아이고 추오라 아이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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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새가 짖는 소리 (PiYZBuhhm2) 2020. 11. 9. 오후 8:07:34오늘 밤하늘이라고 하면 황사가 아방가르드하게 흩어져있네.
포스트모더니즘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군. -
72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08:17그렇군, 그렇군! 다소원은 그림을 아주 잘 그리는가보군. 언젠가 한번 보고싶군!
... 에이잇, 그런 것보다 죽은 곳을 말해라!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으로서 죽은 시체를 그냥 보고 넘어가라는 건 언어도단! 어서 불어라! -
728 draconianLady (pCxtM5K6Ys) 2020. 11. 9. 오후 8:08:22그냥 멋진 종족ㅇ1라고 생각해줘!
친구7ㅏ 저렇7ㅔ 생겼어?? 그것도 신71한데! -
729 다소원 (1y5qqSjYhQ) 2020. 11. 9. 오후 8:08:39별자리대면 위시들 일거리가 늘지나 흐미 최악의 상사;
트롤리쟝 큐티하니까 트롤리쟝하쟝 -
73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09:13파크와 새가 짖는 소리 둘 다 안녕하신가!
그나저나 새는 짖는 게 아니라 우는 것이 아닌가?
아방가르드? 포스트모더니즘...? -
731 다소원 (1y5qqSjYhQ) 2020. 11. 9. 오후 8:09:15소워니쟝은 황사는 안그렷는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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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draconianLady (pCxtM5K6Ys) 2020. 11. 9. 오후 8:09:59에즈7ㅏ 트롤ㄹ1면 다소원 친구는 하ㄹ1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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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다소원 (1y5qqSjYhQ) 2020. 11. 9. 오후 8:10:14소워니 그림 짱잘그리쥐~~~ 아니 이걸 머라고 말해 소워니쟝 북극성 옆에 누워잇는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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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10:20여어 다들 안녕하냐
오늘 밤하늘은 예쁘긴 하네
메사와 세쿤다가 떠있는 풍경이 엄청 예뻐 -
735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10:20음, 저렇게 생겼다네. 여기에 그리면 네가 볼 수 있을지 모르겠군.
(먹으로 그린 인물화. 정말로 ( ͝° ͜ʖ͡°)랑 비슷하게 생겼다.) -
736 새가 짖는 소리 (PiYZBuhhm2) 2020. 11. 9. 오후 8:11:02아방가르드: 기성의 예술 관념이나 형식을 부정하고 혁신적 예술을 주장한 예술 운동. 또는 그 유파. 20세기 초에 유럽에서 일어난 다다이즘, 입체파, 미래파, 초현실주의 따위를 통틀어 이른다.
포스트모더니즘: 모더니즘이 확립하여 놓은 도그마, 원리, 형식 따위에 대한 거부 및 반작용(反作用)으로 일어난 예술 경향. 특히 1960년 전후의 미국ㆍ프랑스 소설의 실험적 작풍이나, 구조주의 이후의 전위적 비평을 이른다.
황사 너거 아니면 누구냐 황사위시 불러와 -
73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11:15북극성은! 어디에서나! 보이는 별이 아닌가!
으아악!
아악!
너때문에 화내다가 먹물을 또 엎을 뻔하지 않았는가! 책임지게! -
738 다소원 (1y5qqSjYhQ) 2020. 11. 9. 오후 8:11:40머야 소워니쟝은 그런거 안그렷는뎁쇼 메사요??? 세쿤다요??? 나니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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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12:03미안하네, 새가 짖는 소리여! 무슨 말인지 저언혀 이해를 못 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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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다소원 (1y5qqSjYhQ) 2020. 11. 9. 오후 8:12:26황사는 니네가 그렷자나 인간들앙,,, 나도 전 인간이지만 말양
꺄룩꺄룪꺄루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41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12:42니네 차원으로 따지자면 달이려나. 우리 차원은 달이 두개걸랑. 각각 메사랑 세쿤다라고 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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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draconianLady (pCxtM5K6Ys) 2020. 11. 9. 오후 8:12:42진짜 똑같ㅇ1 생겼네!!
뭐야 ㅁ1대 출신ㅇ1야? -
74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12:58에잇, 웃지 마라! 장례를 안 치뤄주는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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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새가 짖는 소리 (PiYZBuhhm2) 2020. 11. 9. 오후 8:13:28황사를 왜 우리가 그려 이전 세대가 그렸지
지금은 노인들이고 -
745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13:57달이 두 개라고?! 어떻게?!
달이 두 개면 밤하늘이 너무 밝지 않겠는가! 눈부시진 않은가?
ㅁ1대가 무엇인진 모르겠다만 잘 그렸다는 칭찬일 테지? 감사하게 받도록 하겠네!
ㅁ1대 출신은 아니고 상인 출신의 닌타마라네! -
746 다소원 (1y5qqSjYhQ) 2020. 11. 9. 오후 8:14:39헐랭이(;; 공원이네 위시들 불쨩햐 ㅠㅠㅜㅠㅜㅠㅜㅠ
꺄 루 룩 끼 룩 끼룩 끼루룩 ㅋㅋ ㅌ ㅋ ㅋ ㅋㅋㅋㅋㅋ -
747 다소원 (1y5qqSjYhQ) 2020. 11. 9. 오후 8:15:07오잉 그럼 노인들이 그렷줴~~~ 걔네탓해 우리탓아님 네버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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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15:09그렇게 밝지는 않아? 태양이 두개인 것도 아니고!
아무래도 대부분의 차원에서 달은 하나인가보네 -
749 새가 짖는 소리 (PiYZBuhhm2) 2020. 11. 9. 오후 8:15:15미대는 미술을 통틀어 배우는 대학교로...
조각, 회화, 기타 등등을 배운다. 나도 관심 없어서 자세한 건 모르고. -
750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15:44전혀 불쌍하다는 느낌이 아닌데!
우리 차원은 별도 참 많은데 위시들이 있다면 좀 불쌍하긴 하다
근데 달 그리는 거 어렵냐? -
751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16:34저어 저 저 갈매기같은 웃음...!
지장보살께서 보셔도 너는 지옥으로 데려가라고 할 테다!
차원?이 뭔지는 모르겠다만 달은 하나인 게 당연하지 않은가. 그리고 달은 하나인 게 닌자들에게 더 좋지.
밝은 밤보단 적당히 어두운 밤이 닌자의 시간이니 말일세! -
752 다소원 (1y5qqSjYhQ) 2020. 11. 9. 오후 8:16:39쉽겟냥????? 쉽겟냐??????? 너 그 큰 거 그리는게 쉽겟냥???????? 계산을 얼마나 하는지 모루지????? 이거이거 공워니 요 설치류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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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draconianLady (pCxtM5K6Ys) 2020. 11. 9. 오후 8:16:40달은 원래 두7ㅐㅈ1
ㅁ1대는 ㅁ1술대학ㅇ1ㅈ1? -
75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17:26오오, 예술가를 양성하는 학원인가! 그런 곳이 있는줄은 몰랐군. 있었다 하더라도 나는 제 발로 걸어들어갔을 것 같진 않지만...
그럼 새가 짖는 소리는 무엇에 관심이 있는가? -
755 다소원 (1y5qqSjYhQ) 2020. 11. 9. 오후 8:17:54끼룩끼룩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끼이룩끼이룩끼이룩!!!
달이 원래 두개라공????? 소워니쟝 기절 ㅇ)-( -
756 새가 짖는 소리 (PiYZBuhhm2) 2020. 11. 9. 오후 8:18:19난 돈에 관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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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18:20무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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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18:20차원은 다른 세계라는 느낌? 그나저나 닌자들은 보통 어떤 일 하는거야? 우리 세계에선 닌자보단 암살자라는 개념이 더 커서.
아니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요;;;;
걍 크게 슥슥 색칠하면 되는 거 아닌감
에즈네 차원도 달 두개? -
759 새가 짖는 소리 (PiYZBuhhm2) 2020. 11. 9. 오후 8:18:36아냐 나 퇴근에 관심이 있어 살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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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18:38속물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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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새가 짖는 소리 (PiYZBuhhm2) 2020. 11. 9. 오후 8:18:54파크
니가 돈벌어봐라 -
762 다소원 (1y5qqSjYhQ) 2020. 11. 9. 오후 8:19:39끼룩......끼룩.........(달님이든 별님이든 오로라든 구름이든 다 계산 오지게 하고 스케치 오지게 하고 색칠하거든??? 혼날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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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19:57오오, 그렇다면 너 또한 상인인가! 반갑네, 난 상인 출신 닌타마인 가노 호에몬이라고 한다!
어떤 물품을 주로 취급하는가? 가게를 가지고 있는가?
닌자라고 하면! 정보 수집 및 밀정, 때에 따라서는 전투와 암살 또한 자행하는 자들을 말하지.
암살자라는 설명도 그렇게 크게 틀린 것은 아니라네. -
764 draconianLady (pCxtM5K6Ys) 2020. 11. 9. 오후 8:20:02달 두7ㅐ!
원래 모든 사람들은 속물적에다 자낳괴야 -
765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20:42그렇다네. 돈에 관심이 없는 자는 단언컨대 세상에 아무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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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새가 짖는 소리 (PiYZBuhhm2) 2020. 11. 9. 오후 8:21:33아냐 내가 잘못했으니까 나의 속물성을 옹호하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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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다소원 (1y5qqSjYhQ) 2020. 11. 9. 오후 8:22:38소워니쟝도 퇴근죠아해 돈워리~~비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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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22:50속물인 건 부끄러울 일이 아니라네, 새가 짖는 소리여!
저 하늘에 대고 당당히 외치거라, 나는 세상에서 돈이 가장 좋다! 라고!! -
769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24:07새짖소 씨 돈 많이 벌면서~ 속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야 그거 다 계산하는 줄 몰랐지-
애초에 밤하늘 올려다보면 별 같은 건 대충 점 콕콕 찍어둔 느낌아라고?
헤에... 그럼 호에에에쨩은 그 중에서 뭐가 특기?
에즈네 달은 뭐라 부르냐! -
770 새가 짖는 소리 (PiYZBuhhm2) 2020. 11. 9. 오후 8:24:09(검열)
아닙니다 국민 여러분
저는 청렴함을 추구하는 사람이에요 -
771 새가 짖는 소리 (PiYZBuhhm2) 2020. 11. 9. 오후 8:24:36물론 가끔 일하다 인터넷 쇼핑을 둘러보긴 하지만 난 청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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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draconianLady (pCxtM5K6Ys) 2020. 11. 9. 오후 8:25:36그냥 분홍달 초록달ㅇ1라고 하는데?
공무원ㅇ1 돈을 밝힌대... 수군수군 -
773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25:42속물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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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다소원 (1y5qqSjYhQ) 2020. 11. 9. 오후 8:25:47별님도 색깔이랑 위치 다 계산하고든??? 공원쟝 빠가야로~~~
쨕짹앙,,, 원래 인간들은 다 그랭 ㅎ,,, -
775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26:05의외로 달 이름은 심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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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26:41나의 특기? 오호, 나의 특기 무기를 묻는 것인가! 그렇다면 특별히 대답해줄 수밖에.
나의 특기 무기는 장침과 촌철이라네! 상대의 급소나 혈자리에 찔러넣거나 끝에 독을 발라 독살시키는 데에 사용하지. 대인전도 문제 없이 수행할 수 있다고? 대단하지! 칭찬해도 좋다! -
777 다소원 (1y5qqSjYhQ) 2020. 11. 9. 오후 8:27:37애두라 어카지 호엥이가 끼룩끼룩 몇번햇다구 진짜 깡무시하는뎅 ㅠ 끼룩아,,,,,끼룩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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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27:43돈을 깨끗하게 추구한다면 그것 또한 청렴이 아니겠는가, 너의 진심은 이미 만천하가 알고 있으니 숨기려 하지 않아도 좋다네!
달 색이 분홍색에 초록색인가? 그럼 세상 또한 분홍색에 초록색으로 보이지는 않는 건가? -
779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27:5512살이라고 보기 어려운 기술이 특기로 튀어나와서 뭐라 반응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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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28:11음? 처음 보는 사람이 왔군! 안녕한가, 다소원. 나는 가노 호에몬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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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28:25이야 다소원이 갈매기 다 됐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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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draconianLady (pCxtM5K6Ys) 2020. 11. 9. 오후 8:28:37역ㅅ1 닌자다운 무71군!!
그건 소원 친구 잘못ㅇ1네 -
783 새가 짖는 소리 (PiYZBuhhm2) 2020. 11. 9. 오후 8:28:50아아악
난 도망치겠어 -
784 draconianLady (pCxtM5K6Ys) 2020. 11. 9. 오후 8:29:07그렇진 않은데? 왜그러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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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29:15나이에 집중하지 말고 인술학원의 4학년이라는 데에 집중해라! 이 나이면 특기 무기 하나 정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수치란 말일세!
아니... 수치까진 아니고, 내 말은! 특기 무기 없는 사람이 더 드물다는 걸세! -
786 다소원 (1y5qqSjYhQ) 2020. 11. 9. 오후 8:29:17ㅜ ㅜ ㅜ ㅜ ㅜ ㅠ ㅜ ㅜ 오늘 소워니쟝 눈물로 은하수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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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30:05속물이 도망친다!!!!!
눈물로도 그릴 수 있는 거였어 -
788 다소원 (1y5qqSjYhQ) 2020. 11. 9. 오후 8:30:21못구령,,,설치류 공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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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30:33그치, 닌자다운 무기지! 숨기기에도 용이하고 독 또한 먹물병에 넣으면 독인지 아닌지 감별하기도 어렵다네. 대단하지!
앗, 울지 말게나 처음 보는 자여! 은하수를 그릴 만큼 눈물을 흘리면 탈수로 죽고 말걸세! -
790 다소원 (1y5qqSjYhQ) 2020. 11. 9. 오후 8:31:00우에엥ㅠ 호엥앙ㅇ ㅠ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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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키리 (PiYZBuhhm2) 2020. 11. 9. 오후 8:31:43은하수의 유래 중에 눈물이라는 이야기도 있지요. 실제로는 별이지만.
이만 다시 숙취해소를 위해 가보겠습니다... 여명 808이 이 몸에도 통하려나... -
792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31:59눈물로 그릴 수 있었다면 눈물을 팔아먹을 수 있었을지도...
우리 호에에에쨩 대다내
(호에몬을 쓰다듬는 햄스터) -
793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32:12키리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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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32:13어찌하여 도망친다는 거지? 나랏일 하는 사람이 돈을 좀 밝힌다 하여 부끄러울 건 없지 않느냐?
울지 마라! 어른이 되어서 울면 쓰나!
자꾸 울면 혼낸다! -
795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후 8:32:43좋은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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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다소원 (1y5qqSjYhQ) 2020. 11. 9. 오후 8:32:59웅엥우우엥후엥뿌엥빼애애애앵애애애애애앵액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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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33:28달새 씨 안녕~
시끄러 -
798 다소원 (1y5qqSjYhQ) 2020. 11. 9. 오후 8:33:54빼애애애애애애애앵애애애애애애앵애ㅐㅇ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앵애애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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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34:21오오, 좋은 이야기 감사하네 키리여!
좋은 밤일세, 종달새여! 종달새가 깨어있기 너무 늦은 시간이네만, 괜찮나? -
80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34:33다소원은 이만 무시하도록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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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34:59/차단 달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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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35:12#달 ->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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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다소원 (1y5qqSjYhQ) 2020. 11. 9. 오후 8:35:30뿌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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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35:49그걸 쓰면 다소원을 무시할 수 있는 건가?
/차단 다소원 -
805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35:57소원아 삐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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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다소원 (1y5qqSjYhQ) 2020. 11. 9. 오후 8:36:06야ㅜㅜㅜ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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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36:20아뉘 그냥 해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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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37:29그래도 마음가짐은 다잡을 수 있겠군. 임무 전에 기도를 하거나 밥을 괜히 많이 먹는다거나 담장 넘어 소나무에 올라 소리를 꽥 지르고 임무나가는 것과 비슷하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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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달밤 (gV/qs60dhs) 2020. 11. 9. 오후 8:37:47날이 추워....다들 감기 조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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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38:33마지막 건 예시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해
달밤이 하이하이 오랜만이구만
너도 감기 조심하고 -
811 다소원 (1y5qqSjYhQ) 2020. 11. 9. 오후 8:38:55소워니쟝은 이미 얼어뒤졋눈골... 마음도 싸늘하게 식어버럇지 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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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39:00안녕한가, 달밤이여! 걱정해주지 않아도 닌타마가 감기 따위에 걸릴 일 따윈 없으니 괜찮다! 너도 감기 조심하게나. 요즘은 환절기이니 말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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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40:16그런가? 우리 작법위원회 위원장이 나에게 알려준 방법이다만.
하긴 나도 실습 때마다 그러기엔 너무 창피하다고 생각하긴 했다네.
(윗문장은 쓰여진 다음에 바로 먹물로 지워졌다.)
앗, 얼어 죽었다고?! 그거 큰일이지 않은가! 어디냐! 어디에서 죽은 거냐 다소원! -
814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후 8:40:55괜찮습니다. 원래 이 시간까지 일하니까요.
다들 좋은 저녁입니다. 식사는 하셨습니까 -
815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41:02방금 스스로도 창피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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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다소원 (1y5qqSjYhQ) 2020. 11. 9. 오후 8:41:14소워니쟝 북극성 옆에서 죽엇는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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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41:15난 했는데 누님은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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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다소원 (1y5qqSjYhQ) 2020. 11. 9. 오후 8:42:01소워니쟝은 디져버려서 못햇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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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달밤 (gV/qs60dhs) 2020. 11. 9. 오후 8:42:06그래도 조심해 갑자기 감기 걸리면 슬플거야. 응, 그리고 오랜만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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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42:15꽤나 밤늦게까지 일하는군. 일하느라 앞이 안 보이진 않은가?
나는 닭죽을 얻어먹었다네!
소나무 위에 올라 소리지르는 게 창피하다니 누가 그런 말을 했는가!
나는 소나무 위에 올라 소리지르는 게 창피하지 않다네!
절대! 창피하지 않아! -
821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43:12(죽은 자의 소생 사진)
일어나세요 위시여!!
그동안 안 온걸 보니까 바빴나봐 달밤이
그럼 지금 당장 올라가서 소리쳐봐!!!! -
822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후 8:43:15귀찮고 입맛 없어서 걸렀습니다.
앞이 안 보이진 않습니다. 아직 퇴근 자체도 안 했으니까요. 회사에서 일하는 중입니다.
소원씨 죽으신 겁니까.
명복 빌어드릴깝쇼 -
82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43:49앗! 생각났다, 너 방금 전 화살 맞아 죽었다는 그 자 맞지! 어디 갔다가 이제야 왔는가, 네 장례 준비가 이미 옛적에 다 끝났다고!
덕분에 나는 씻지도 못하고 밤중에 땅을 팔 준비를 해야 했단 말이다!
오랜만? 미안하다, 가노 호에몬 일상전서 제 72권에는 너에 대한 기록이 없어 기억하질 못하겠군. 우리는 언제 만난 적이 있었는가? -
824 다소원 (1y5qqSjYhQ) 2020. 11. 9. 오후 8:43:55명복 땡큐ㅇ,,, 다음 밤위시는 누가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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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44:24에디에게 이른다 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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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달밤 (gV/qs60dhs) 2020. 11. 9. 오후 8:44:29창피하지 않다고 외쳐도 창피해보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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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44:58좋은 지적이였어 달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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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다소원 (1y5qqSjYhQ) 2020. 11. 9. 오후 8:45:12화살에 안 맞앗는데용,,, 얼어죽엇는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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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45:30임무도 실습도 없는데 왜 내가 소나무에 올라서 소리를 질러야 한단 말인가!
싫다!
민폐다!
너는 지금 훈련하는 닌타마들을 전력으로 방해하라고 말하고 있는 건가!
등불을 사용하는 건가? 이렇게 바람이 심한 날에 등불을 쓴다는 걸 보니 실내에서 일하는 중인가보군. 직업이 무엇일까... 책을 쓴다거나? -
830 달밤 (gV/qs60dhs) 2020. 11. 9. 오후 8:45:58좀 많이 바쁘기는 했어. 간만에 기계들도 다 정비했고 진짜 진짜 바빴다? ( ु ´͈ 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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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46:08솔직히 말해라 호에에에엥! 부끄럽다고! 한밤중에 올라가서 소리지르는게 부끄럽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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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46:22안 창피하다
창피하다는 걸 들키면 선배한테 죽는단 말이다
(쓰여진 뒤 곧바로 먹물에 지워졌다)
아, 얼어죽은 사람이었나. 미안하네. 사람을 착각했다.
장례는 이미 치뤄졌는가? 하는 김에 겸사겸사 묻어주지. -
833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46:41그래서 바빴던 일들은 다 정리하고 온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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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47:06좋아 솔직해서 좋다 호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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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다소원 (1y5qqSjYhQ) 2020. 11. 9. 오후 8:47:17소워니쟝 시체 어댓는지 모르는디,,, 찾아주면 땡큐,,,,,,
달밤이도 바쁘구낭,,, 아앗 근데 잠간만 소워니 PTSD 으윽 ㅇ)-( -
836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47:29(작은 글씨로 삐뚤빼뚤하게 ( ु ´͈ ᵕ `͈ )ु를 따라한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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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달밤 (gV/qs60dhs) 2020. 11. 9. 오후 8:47:48아니 도망쳤어. 지금쯤 언니가 으쌰으쌰 찾고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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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코르부스 (2gxRPuDj4U) 2020. 11. 9. 오후 8:47:48으아아악 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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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48:33(뿜어버린 햄스터)
도망쳐??? 어째서???
코르부스 씨 왜 멀록이 되어가고있어 -
840 달밤 (gV/qs60dhs) 2020. 11. 9. 오후 8:48:53(이모티콘을 따라한 모습에 삐뚤빼뚤 그린 이모티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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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48:56좋아. 이제 나를 곤란하게 하는 발언은 하지 말도록.
그나저나 어느 순간부턴가 내 이름 뒤의 몬이 빠지지 않았는가?
시체가 어딨는지 모르는 건가... 괜찮다, 그럴 때의 장례법 또한 작법위원회에서 가르치고 있으니.
혹시 특별히 원하는 것이 있는가? -
842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후 8:49:21으음.. 환상체 관리작업과, 회사 내에서 정보와 관련된 거의 모든 일들을 처리합니다.
책을 쓴다기보다는 정리 위주의 작업을 한다고 보면 빠르겠군요. 그리고 예, 실내에서 일하는 중입니다.
이르십쇼. 신경 안 씁니다.
(종달새가 얼어죽은 밤 위시에게 극세사 이불 덮어주는 낙서) -
843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49:30난 잘 모르겠는데 호엥
기분탓이겠지 -
844 달밤 (gV/qs60dhs) 2020. 11. 9. 오후 8:49:57일이 너무 많아서...간식 먹어야 하는데 일이 너무나 많아.
그리고 코르부스 님은 왜 죽어가고 있는거야? -
845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49:59안녕한가, 까마귀 울음소리를 내는 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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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50:03밥 안 먹으면 에디가 누님 안 볼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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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51:07일이 많아서 도망친 거야...?
잡히면 언니라는 사람이 혼낼지도 -
84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51:53그곳 도서실은 화기 엄금이 아닌 건가? 자칫 잘못하다가 불이라도 나면 어쩌는가.
기분 탓이 아니지 않은가! 확실히 호에몬에서 호엥으로 줄어들었지 않은가!
내 이름 석 자 적는 것이 그리도 귀찮단 말인가 너는!
일을 하면서 간식을 먹을 수는 없는 건가? -
849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후 8:52:12하아...
뭐라도 간단히 먹고 오겠습니다. 다들 이따 뵙죠 -
850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52:20그치만 호에몬보다 호엥이 훨씬 귀여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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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달밤 (gV/qs60dhs) 2020. 11. 9. 오후 8:52:23이미 눈에 불을 켜고 따라다니고 있지만 내게는 작은 기계와 우리 강아지가 있는걸. (◍•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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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52:45(방긋 웃는 햄스터)
다녀와 누님~
뭐 에디 어쩌구는 거짓말이지만 -
853 달밤 (gV/qs60dhs) 2020. 11. 9. 오후 8:52:51밥은 꼭꼭 챙겨.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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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다소원 (1y5qqSjYhQ) 2020. 11. 9. 오후 8:53:10소워니쟝 장례는 갠차나.... 극세사 이불 덮엇으니가 일하러가께 ㅜ....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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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53:23기계는 무슨 기능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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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53:38일하러 잘가 올때 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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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달밤 (gV/qs60dhs) 2020. 11. 9. 오후 8:54:26기능은 없고 그냥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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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54:28기계...라 함은 대부분 어딘가에 배치해야 할 정도로 큰 것들이 아니던가? 작은 기계라니 어떤 기계지?
장례를 거절하지 말아라! 죽은 자는 끝까지 기리고 기억해야 하는 법이 아니던가. -
859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55:21어쩌면 달밤 씨 곧 잡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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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달밤 (gV/qs60dhs) 2020. 11. 9. 오후 8:55:25동글동글한 모양인데 토끼 귀가 달려있어. 크기는 커다란 솜사탕 정도 같아. 기계라기 보다는 로봇에 가깝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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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56:02로봇...? 솜사탕 정도의 기계라니 귀엽겠군! 무심코 먹어버리거나 하진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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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달밤 (gV/qs60dhs) 2020. 11. 9. 오후 8:56:07아냐, 잡힐리가 없..ㄱㅅㄷㄱ감자가 품에서 빠져나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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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56:58감자 들고 뛰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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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57:47흙 털고 먹으면 맛있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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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달밤 (gV/qs60dhs) 2020. 11. 9. 오후 8:58:00솜사탕 크기 이기는 하지만 진짜로 솜사탕이 아니니까.깨물면 아파.ꈍ◡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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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8:58:29난 간식이라길래 과자인 줄 알았는데 감자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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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달밤 (gV/qs60dhs) 2020. 11. 9. 오후 8:58:40감자는 멍멍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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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8:58:54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
869 달밤 (gV/qs60dhs) 2020. 11. 9. 오후 9:00:14내가 언니한테 들키지 않으면 사진찍어 보내줄게. 근데 이미 들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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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9:00:26(머리 박은 햄스터)
죄송함다 -
871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9:00:43앗
안돼 멍멍이 보여주고가 -
872 달밤 (gV/qs60dhs) 2020. 11. 9. 오후 9:01:02살아 돌아오면 사진 찍어 보내줄게. 안녕. (๑•̀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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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9:01:46살아남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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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파크 (Bn9LDwndRw) 2020. 11. 9. 오후 9:02:19바이바이!
다들 떠났으니 나도 가본다 -
875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9:03:09결국 최후에 남은 건 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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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9:03:48태엽감는 소리.
천정에 떠있는 시계탑.
그 시계는 어디를 가리키고 있었을까 -
87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9:04:40안녕한가, 읽을 수 없는 문자의 사람아!
수수께끼인가-? -
878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9:05:46항상그렇게 부르면 불편하지않아?
암네시아라고 읽는다고 말했었을텐데. -
879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9:06:14아니 그건 내가 보고있는 광경이야.
질문이라면 숫자를 포함했어. -
880 시트리 (Aj/RYT0wBM) 2020. 11. 9. 오후 9:06:27멋진 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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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코르부스 (2gxRPuDj4U) 2020. 11. 9. 오후 9:06:58후
죽는 줄 알았네 -
882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9:07:46응? 아아, 그 문자 읽는 법을 이미 알려줬었는가. 미안하다, 내가 사람 이름을 잘 기억을 못 한다네. 지금 기록을 찾아보겠다.
그렇다면 방금 그 말은 시조를 읽은 것인가?
안녕한가, 시트리! 확실히 멋진 밤이군! 바람도 시원하고 달도 밝고. -
88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9:08:07무언가 큰일이 있었는가, 코르부스! 죽지 않았으니 다행이긴 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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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시트리 (Aj/RYT0wBM) 2020. 11. 9. 오후 9:08:49다들 다시 만나 반갑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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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9:10:235, 7, 5의 3구 17자의 단시도
5, 7, 5, 7, 7의 5구 31음의 단시도 아니야.
보고있는 모습을 그대로 말했을뿐. -
886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9:12:27흐-음. 문학 쪽은 특기가 아니어서 잘 모르겠군. 그래서, 시계는 지금 어디를 가리키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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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코르부스 (2gxRPuDj4U) 2020. 11. 9. 오후 9:12:29아니 그게 말이지
어떤 미치광이가 쪄서 속을 파낸 가지에다가 박하 추출액을 섞은 볶음밥과 절인 멸치를 채워넣은 요리를 내게 먹였거든 -
888 달밤 (gV/qs60dhs) 2020. 11. 9. 오후 9:12:34(어떤 여성의 팔에 안겨서 헤헤 웃고있는 사모예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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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9:13:00말만 들어서는 맛있을 것 같다만! 비명을 지르며 죽을 정도로 맛이 없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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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9:13:494시 44분 44초를 기점으로 시계방향으로 한바퀴돌았다 돌아오거나
혹은 시계 반대방향으로 한바퀴돌았다오는 불규칙적인 반복운동을 하고있어. -
891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9:14:02와, 신기하게 생긴 개로군! 이 개의 이름은 무엇인가?
방금 전까지 감자라는 이름의 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만, 비슷한 맥락에서 이 아이는 이름이 우유인가? -
892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9:15:13...... 모르겠군!
누군가가 그걸로 장난을 치고 있는 것이 아닐지? -
893 달밤 (gV/qs60dhs) 2020. 11. 9. 오후 9:15:26응, 이 애가 감자야. 귀엽지 (◍•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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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코르부스 (2gxRPuDj4U) 2020. 11. 9. 오후 9:15:52말도 안되는 소리 끔찍하게 맛이 없었다고
민트초코볶음밥과 절인 멸치를 쪄서 속 파낸 가지 안에 담은 음식이라니 이건 진짜 미친거야 -
895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9:16:23오호, 이 아이가 감자인가! 감자처럼은 보이지 않네만 어째서 감자라는 이름을 붙인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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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9:16:59망각의 바다에 남아 방황하기를 █████년동안 나와 물가에 비치는 나를 제외하고는
자아를 가진 존재를 발견한적이 없어. 지난 █████년동안 시계는 항상 그렇게 움직였어. -
897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9:17:32그렇지만 가지도 박하도 밥도 절인 멸치도 다 맛있는 음식이 아닌가!
맛있는 거와 맛있는 거를 합하면 더 맛있는 게 되는 게 당연하지. -
898 달밤 (gV/qs60dhs) 2020. 11. 9. 오후 9:18:03전에 오자마자 감자 포대자루를 엎고 사고 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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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9:18:42본 적이 없다는 건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뜻하지 않는다네, 읽을 수 없는 문자의 사람아! 아직 발견하지 못했을 뿐일 수도 있지 않는가.
실력 좋은 닌자가 숨어있을지도 모르는 일 아닌가! -
900 시트리 (Aj/RYT0wBM) 2020. 11. 9. 오후 9:18:59그 세월은 가늠하기 어렵구나. 암네시아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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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코르부스 (2gxRPuDj4U) 2020. 11. 9. 오후 9:19:17그런 조합의 오류같은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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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9:19:23인간이 남긴 레시피라는 이름의 조합기록을 본다면,
민트초코라는 음식자체가 최초로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고, 그것을 다른것과 섞는것도 혐오취급을 받는듯해. -
903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9:20:10하하, 개가 상당한 사고뭉치로군! 귀여워라.
털의 느낌은 어떤가? 솜사탕같은가? 꾹 누르면 푸우욱하고 들어가는가? -
904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9:20:32닌자는 메이지유신이후 실질적인 기능을 상실한지 오래야.
그건 무척이나 옛날의 일이네. -
905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9:21:13조합의 오류라는 오류도 있는가? 처음 들어보는군. 어쨌든 맛이 없는 음식이 완성되었다면, 그걸 만든 사람의 입에 쳐넣는 건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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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9:22:02메이지유신? 사람 이름인가? 처음 듣는 사람이군. 뭐, 들어봤더라도 내가 기억할 가능성은 0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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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달밤 (gV/qs60dhs) 2020. 11. 9. 오후 9:22:14응, 복슬복슬해. 마치 보송보송한 솜털 같아.푸욱 까지는 아니지만 털이 보들보들 하고 따뜻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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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코르부스 (2gxRPuDj4U) 2020. 11. 9. 오후 9:23:12애석하게도 그렇게 하지 못했다
한번 입에 넣는 순간 기절했거든 -
909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9:23:50내가 이곳에서 표류한지는 ██x██x████=██████개월 이니까.
██는 이스라엘에서 완전수를 가리키는 숫자.
████는 수많은 수를 아울러 부르는 숫자.
그리고 ██████는 요한의 계시록에도 나와. -
910 시트리 (Aj/RYT0wBM) 2020. 11. 9. 오후 9:28:12그런 건 기억하고 있구나. 비교적 빠르게 찾아낼 수 있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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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빌런 (qX9d36c5kg) 2020. 11. 9. 오후 9:29:52이거 아직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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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9:30:19지난시간동안 읽은 과거의 기록은 존재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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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시트리 (Aj/RYT0wBM) 2020. 11. 9. 오후 9:31:36어서 오거라. 빌런.
확실히 그런 건 편리하지. -
914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9:32:34██████개월의 시간동안 나는 수면에 비친 나를 제외하고 만날 존재가 없었으니까.
지난세월보다 이 2일간이 나라는 존재를 찾는데에는 가속을 가져오고있어. -
915 빌런 (e9x4myf.jo) 2020. 11. 9. 오후 9:34:19요한 계시록에서 의미를 가진 6글자는 144000밖에 없을텐데.
-
916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9:36:29조각은 아니지만 해당정보의 접근권한을 얻었네.
정답인가봐. 144000. -
917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9:38:12앞으로의 조각은 객관적인것도 있을테지만 주관적인 답변도 있을지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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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시트리 (Aj/RYT0wBM) 2020. 11. 9. 오후 9:38:44잘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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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9:42:35흐으으응
-
920 ; (1y5qqSjYhQ) 2020. 11. 9. 오후 9:43:47야
-
921 ㅤ (i/HP9um.Qk) 2020. 11. 9. 오후 9:45:33응...? (*`︶´*)...?
-
922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9:46:15그래서 Quintum를 묻겠어.
-
923 ;ㅤ (i/HP9um.Qk) 2020. 11. 9. 오후 9:46:43착한 어린이한테는 선물이지
[차원택배 - 에게 인형뽑기 인형 0.<] -
924 ;ㅤ (i/HP9um.Qk) 2020. 11. 9. 오후 9:47:07저건 또 뭔소리야
-
925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9:47:27안녕하세요 여러분!!
-
926 ㅤ (i/HP9um.Qk) 2020. 11. 9. 오후 9:48:23ㅇ으앗
나 착한 어린이 아닌걸...!
으으응
암네시아씨...?
맞으려나!
안녕이야 (*`︶´*)!
뭘 물어보는걸까! -
927 ㅤ (i/HP9um.Qk) 2020. 11. 9. 오후 9:49:05에디씨 안녕! (*`︶´*)!
좋은 밤! 이려나! -
928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9:49:24모든 나라는 존재의 개념을 잊어버린 내가
스스로를 되찾는 조각의 질문. Quarto까지는 진행되었지만 Quintum는 어떨까.
비슷하다고는 생각해. -
929 ;ㅤ (i/HP9um.Qk) 2020. 11. 9. 오후 9:50:02인사성 바른 착한 놈도 선물이지
[차원택배 - 에디 에게 인형뽑기 인형 하나 0.<...] -
930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9:50:02좋은 밤이에요 백이 씨! 오랜만이려나요?
-
931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9:50:30앗 감사합니다 세미콜론 씨!!!
(방긋 웃는 햄스터 낙서) -
932 ;ㅤ (1y5qqSjYhQ) 2020. 11. 9. 오후 9:50:57뭐라냐 야 수수께끼는 쥐약이야
-
933 빌런 (e9x4myf.jo) 2020. 11. 9. 오후 9:51:23144000개월이라면 곱셈식 답 나왔네. 12×12×1000맞지?
-
934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9:51:38이곳에 기록에는 더이상 어떠한것도 남아있지않고 사라졌다고 말해.
생물의 생명이 없어지는 현상을 정의하는 단어.
██ -
935 ;ㅤ (yK0bVBJJYU) 2020. 11. 9. 오후 9:51:50감사할줄 아는 놈이군
[차원택배 - 에디 에게 인형뽑기 인형 하나 더...0.<...] -
936 코르부스 (2gxRPuDj4U) 2020. 11. 9. 오후 9:51:52와 인형뽑기 인형이다
저걸 몇년만에 보는거지 -
937 빌런 (e9x4myf.jo) 2020. 11. 9. 오후 9:52:29죽음.
-
938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9:53:35다섯번째 조각이 완성되었다.
나는 네번째를 거슬러 세상의 종말을 목도했을때 거기에 보이는 모든 것의 죽음을 보았다.
나는 그때 왜 죽지않았을까. -
939 ㅤ (yK0bVBJJYU) 2020. 11. 9. 오후 9:53:44응응! 오랜만이지!
;씨가 인형을 주는 산타가 됐어 (*`︶´*)...!
으으응
암네시아씨 말은 어렵다..!
빌런씨 똑똑해 (*`︶´*)!
코르부스씨는 안녕! 오랜만! (*`︶´*)! -
940 ;ㅤ (yK0bVBJJYU) 2020. 11. 9. 오후 9:54:23뭐 고깝냐 하나 주리?
-
941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9:54:56(인형 두개를 끌어안고 있는 청년 사진)
인형 부자가 되었어요..!!!
다들 어서오세요! -
942 빌런 (e9x4myf.jo) 2020. 11. 9. 오후 9:55:55남들이 죽었다고 왜 자기도 죽어야 하냐? 어이가 없네.
내가 좀. -
943 ㅤ (yK0bVBJJYU) 2020. 11. 9. 오후 9:56:08착하다 하면서 주는 거 보니까
에디씨는 착하고 착한 사람이란 거 아닐까! (*`︶´*)!
빌런씨가 다섯번째를 맞춘거야...?
암네시아씨 어려운 퍼즐 같다...! -
944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9:56:44나는 인간이기를 거슬렀고, 종말을 보았으며 그때 죽지않은것을
이전의 잘못을 깨치고 뉘우침, 그러니까 후회하고 있었던거같네. -
945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9:58:07그건 분명 내가 나를 모르기때문에 질문할수밖에 없는 입장이
떤 사물이나 현상이 복잡하고 이상하게 얽혀 그 내막을 쉽게 알 수 없는 것, 즉 수수께끼와 같아서 그런걸거야. -
946 빌런 (e9x4myf.jo) 2020. 11. 9. 오후 9:58:20내가 맞췄다. 꼽냐?
뭐가 잘못이라는 거냐. -
947 ;ㅤ (yK0bVBJJYU) 2020. 11. 9. 오후 9:58:42말하는게 수능지문같냐
-
948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9:58:52그건 나도 몰라.
나는 망각이전의 나를 모르니까. -
949 빌런 (e9x4myf.jo) 2020. 11. 9. 오후 9:59:26F***....
-
950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9:59:42앗 착한 백이 씨가 칭찬해주셨어요...
부끄럽다... -
951 ;ㅤ (yK0bVBJJYU) 2020. 11. 9. 오후 9:59:44뭐야 니 말고
-
952 ㅤ (yK0bVBJJYU) 2020. 11. 9. 오후 10:01:14응응 빌런씨 똑똑하다! (*`︶´*)
앗
아냐
에디씨가 착해서 착하다한 거니까!
칭찬이니고 사실을 말한거! (*`︶´*)! -
953 빌런 (e9x4myf.jo) 2020. 11. 9. 오후 10:01:18뭐야 너한테 안 말했어, (검열)야.
-
954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10:01:33그건 F워드로 지칭되는 남의 인격을 무시하는 모욕적인 말. 또는 남을 저주하는 말, 그러니까 욕설이지?
-
955 ;ㅤ (yK0bVBJJYU) 2020. 11. 9. 오후 10:01:48(검열)? 누구는 못해서 안하냐 (검열)아
-
956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0:02:00(완전 빨개져버린 햄스터)
사실이라고 하니까 더 부끄러워졌어요! 죽을까... -
957 ㅤ (yK0bVBJJYU) 2020. 11. 9. 오후 10:04:05으아
싸우면 큰일나 (っ•°´^`°•.)
욕 하지 말기...!
에디씨도 죽으면 안 돼 (っ•°´^`°•.) -
958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0:09:58죽었어요
절...찾지 말아주세요...
(세미가 준 인형을 꼭 끌어안고 죽은 햄스터 낙서) -
959 ㅤ (KjPgJ3FYSQ) 2020. 11. 9. 오후 10:11:27(っ•°´^`°•.)
안돼 에디씨 (っ•°´^`°•.)
에디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엄청 엄청 많이 슬플거야 (っ•°´^`°•.) -
960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0:15:07앗 그건 안 돼요
(다시 생기발랄해진 햄수타) -
961 ㅤ (1y5qqSjYhQ) 2020. 11. 9. 오후 10:18:05(*`︶´*)!
그치!
날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나 때문에 슬프면
그건 속상할테니까...!
근데 있지
에디씨는 햄스터 친구야? (*`︶´*)? -
962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10:18:27아직 이틀뿐이지만 너희들에게 나는 어떻게 평가할수있을까.
-
963 ㅤ (1y5qqSjYhQ) 2020. 11. 9. 오후 10:21:31으으응
나는 암네시아씨 방금 만나서...!
알쏭달쏭한 사람...?
미로같은 사람...? -
964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0:21:39절 좋아하는 사람들이 저 때문에 슬플 일은 없었으면 하니까요..!
네! 햄스터에요! 진짜는 아니지만 그래도 햄스터!
(빵긋 웃는 햄스터)
으음- 신비로우신 분..? -
965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10:23:02어지럽게 갈래가 져서, 한번 들어가면 다시 빠져나오기 어려운 길과 같으며
일이나 현상 따위가 사람의 힘이나 지혜 또는 보통의 이론이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만큼 신기하고 묘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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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ㅤ (KjPgJ3FYSQ) 2020. 11. 9. 오후 10:23:50햄스터 조그맣고 귀엽지!
에디씨도 햄스터 닮았으려나!
해바라기씨 좋아해? (*`︶´*)? -
967 ㅤ (KjPgJ3FYSQ) 2020. 11. 9. 오후 10:25:49엄청 많이...?
말하는 것도 미로 같으니까!
사전이 말하는 것 같기도 하고...! -
968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0:26:37그렇죠!!!
(방긋 웃고있는 노란머리 청년 사진. 어쩐지 햄스터를 닮았다...)
글세요? 전 잘 모르겠지만 백이 씨가 보시기에는 어떠신가요!
네! 완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먹어보니 의외로 맛있기도 하고..? -
969 ㅤ (zavTWYu39s) 2020. 11. 9. 오후 10:29:05!
(*°ㅁ°*)!
닮았어...!
해바라기씨 으응
초코 묻은 건 맛있는데! -
970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0:31:38그런 이모티콘을 쓸 정도로 닮았다니 의외...!
아 저도 초코 묻은 거요
그냥 해바라기씨는 좀... -
971 ㅤ (zavTWYu39s) 2020. 11. 9. 오후 10:34:18사실 진짜 햄스터가
해바라기씨 많이 좋아하는지는 모르니까...!
토끼가 당근은 잘 안 먹는 거처럼...? -
972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0:37:29에
토끼 당근 잘 안 먹나요..?
그치만 톡방에 오시는 토끼 씨는 당근 엄청 좋아하시던데... -
973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10:38:14내가 볼수있는건 망각의 바다에 떠밀려온 기록들 뿐이니까.
내가 단어의 정의를 이해하고있는지를 점검할수밖에 없어. -
974 ㅤ (zavTWYu39s) 2020. 11. 9. 오후 10:39:38토끼 주식은 건초라고 들었어...!
물 많은 채소 먹으면 아야한대...!
앗
잘 안 먹는 거라고 해도
좋아하는 토끼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
밥이랑 빵 같은 거 아닐까...! -
975 ㅤ (zavTWYu39s) 2020. 11. 9. 오후 10:40:45암네시아씨 엄청
엄청 잘 알고 있는 거 같은데...!
망각의 바다...?
진짜 바다에서 기록이 밀려오는 거야? -
976 에디 (Bn9LDwndRw) 2020. 11. 9. 오후 10:43:59충격적이에요... 당근을 먹으면 아야한다니.. 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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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ㅤ (zavTWYu39s) 2020. 11. 9. 오후 10:46:14저번에 들어서 알았어...!
가끔 동물병원 가니까! -
978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10:46:23다시한번 보여주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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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ㅤ (zavTWYu39s) 2020. 11. 9. 오후 10:46:46바다를...?
밤바다는 위험할 수도 있는데...! -
980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10:48:06태양과 달은 ████년에 사라졌으니까.
네가 말하는 아침과 밤도 존재하지않아. -
981 ㅤ (HE5iindKz2) 2020. 11. 9. 오후 10:49:59(*`︶´*)...?
그럼 항상 깜깜한 거야?
위험한 거는 같잖아 (*´^`*) -
982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10:51:13사물을 보고 분간할수있는 빛은 받고있어. 낮과 같아 항상.
물질적관점에서 본다면 굉장히 이상한일처럼 느껴지겠지만. -
983 ㅤ (1y5qqSjYhQ) 2020. 11. 9. 오후 10:54:28으응
그럼 괜찮은걸까...!
바다 말고는 아무것도 없으려나
암네시아씨 심심하지는 않아? -
984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10:54:54[첨부파일 - 망각의 바다 사진.███
하늘을 반사시키는 거울과도 같으면서도 노이즈가 일렁이는 회색액체의 바다, 글리치로 점철된 짙은 잿빛의 하늘.
하늘에 거꾸로 시계탑이 매달려있다.] -
985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10:56:22망각이전의 나를 찾는거 외에 내가 생각하는 것은 없어.
인간은 많은 감정을 느끼지만. 나는 갈망이외의 감정을 느껴본 적이 없어.
12000년 동안. -
986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후 10:57:04... 피곤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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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ㅤ (1y5qqSjYhQ) 2020. 11. 9. 오후 10:58:31색이 없어...!
누가 색을 뺏어간 것 같아
저 바다 멀리에서 기록들이 오는 거야?
으응 누가 보내는 걸까...!
시계탑 어지럽겠다 (*´^`*) -
988 L (e9x4myf.jo) 2020. 11. 9. 오후 10:58:35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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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ㅤ (1y5qqSjYhQ) 2020. 11. 9. 오후 10:59:27으아 길어...!
종달새씨랑 엘씨는 안녕! (*`︶´*)! -
990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후 10:59:52다들 좋은 오후입니다.
엘 직원은 푹 쉬고 계시는지요 -
991 Amnesia (16ryxqbqy.) 2020. 11. 9. 오후 11:00:14수면의 아래에서.
떠오르는 경우가 많아.
아니면 보르헤스의 도서관에서 페이지가 떨어져 낙하하던지. -
992 L (e9x4myf.jo) 2020. 11. 9. 오후 11:00:43오늘 배운 것들을 5번씩 적고 있어요.......잊어버리면 안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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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후 11:00:44예, 안녕하세요 공백 씨. 좋은 오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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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후 11:01:38좋은 마음가짐이군요.
그래도 신입이니, 쉬엄쉬엄 하십쇼 -
995 L (e9x4myf.jo) 2020. 11. 9. 오후 11:02:14안 그래도 뒤처진 것 같은데.....더 뒤처졌다가는.......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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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종달새 (/W5nyp3S6Q) 2020. 11. 9. 오후 11:04:06어차피 죽을 놈은 죽고 살 놈은 사니까 크게 신경쓸 것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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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L (e9x4myf.jo) 2020. 11. 9. 오후 11:05:20제가 죽을 놈일 수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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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L (e9x4myf.jo) 2020. 11. 9. 오후 11:12:41전 잘 먹고 오랫동안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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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Amnesia (LzpItdr2d6) 2020. 11. 9. 오후 11:18:28그 꽃밭은 닿으려하는 순간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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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작법위원회 서기 당번: 4학년 하반 가노 호에몬 (Zut6yEEheI) 2020. 11. 9. 오후 11:35:40냠냠!
이라고 외쳐야 할 것 같았다! -
1001 L (e9x4myf.jo) 2020. 11. 9. 오후 11:36:32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