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3644> [이능/시리어스/All/리부트] SLORHA System. 8. 모두 몰살시켜라 (850)
조화는 거기서부터 시작된다◆PFVuJqoCPs
2020. 11. 7. 오전 1:36:02 - 2020. 11. 30. 오후 8: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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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조화는 거기서부터 시작된다◆PFVuJqoCPs (tPOy8GFTIE) 2020. 11. 7. 오전 1:36:020. Solra System의 리부트 스레입니다.
1. 본 스레는 오고 갈 때 꼭 인사를 합시다:8 이건 제 개인 트라우마와 연관이 있지만요.
2. AT필드를 언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해당 시트를 자르겠습니다:8!
3. 7일 이상 레스가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이상 레스가 없을 시, 해당 시트 하차시킵니다.
4.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5. 이벤트는 토~일 저녁 7시부터입니다.
6. 본 스레는 17금이며, 부상과 사망요소가 있습니다.
7. 현재 다이스식은 .dice 10&100. 이며, 시트캐의 h.p는 100입니다.
8. 웹박수 공개는 매주 금요일이 되는 자정입니다
9. 언제나 환영하고 시트는 받고 있습니다!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0277/recent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SLORHA%20System?action=show#sect-4
웹박수: https://forms.gle/LNA8FGbQnDhN2qbr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1712/recent
하르모니아를 세운 그는, 모든 것을 공포로 이끌었다.
공포로 인한 조화를 견고히 하고자. -
1 보노보노◆PFVuJqoCPs (Rr1xtrg3O6) 2020. 11. 8. 오후 7:50:52갱신해둘게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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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우주 (IPlzj207wY) 2020. 11. 8. 오후 7:51:54맛난 거 먹고 푹 쉬고 오겠습니다..오늘은 이걸로 갱신이 끝날 것 같지만요😀 보노캡도 맛저 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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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노보노◆PFVuJqoCPs (Rr1xtrg3O6) 2020. 11. 8. 오후 7:52:39푹 쉬고 오세요! 아 내일부터 일주일은 크오스레를 갱신하면 됩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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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보노보노◆PFVuJqoCPs (Rr1xtrg3O6) 2020. 11. 8. 오후 8:56:33왜 제 나메가 사라졌죠...? 갱신합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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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우주 (IPlzj207wY) 2020. 11. 8. 오후 10:36:13쉬다가 잠시 문득 생각나서 그런데 큰일났습니다. 저 무림의 무자도 모르는 한마리의 무림알못의 참치라는 것을 인지했습니다🙁 (이런세상에맙소사) 머리를 쥐어뜯으면서 조금 더 쉬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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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보노보노◆PFVuJqoCPs (Rr1xtrg3O6) 2020. 11. 8. 오후 10:36:38어, 어떻게든 될거에요..!!! 비우주 어서오시구 쉬러가세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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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막스주 (aV1OvpHs3M) 2020. 11. 8. 오후 11:02:57맋주 갱신이야. 지금 개인적인 일로 기력이 없어서 당분간은 가라앉아 있을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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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피안주 (x/5xyn6xb2) 2020. 11. 8. 오후 11:19:53갱신합니다. 바..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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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애쉬 - 막스 (/KT9WvTSws) 2020. 11. 8. 오후 11:20:24"확실히 어려지니까 팔팔하다구?"
여자가 실 웃으며 말했다. 그렇다기엔 평소에도 지나치게 팔팔해서 에너지적인 측면에서는 뭐가 달라진지 알 수 없지만 본인이 그렇다니 그런거겠지.
"뭐 금방 돌아오는 걸 보면 악의가 있거나 한 건 아닌 것 같으니까 말이야."
여자가 고개를 끄덕였다. 일단은 1시간 내지면 원래대로 돌아오니까. 누군가 악의를 가지고 있었다면 분명 1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지 않았을까.
"음, 아무튼 난 슬슬 가볼게. 대화 즐거웠어. 다음에 보면 알아봐 줘?"
여자가 장난을 치듯이 키득 웃으며 그에게 말하며 몸을 돌려 자리에서 벗어난다.
# 막레예요! 수고하셨어요 막스주! -
10 막스주 (aV1OvpHs3M) 2020. 11. 8. 오후 11:20:47애쉬주도 수고했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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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보노보노◆PFVuJqoCPs (Rr1xtrg3O6) 2020. 11. 8. 오후 11:20:50다들 어서오시구 일상 돌리신 분들 고생하셨급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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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막스주 (aV1OvpHs3M) 2020. 11. 8. 오후 11:20:55피안주도 안녕안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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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애쉬주 (/KT9WvTSws) 2020. 11. 8. 오후 11:21:06으으 피곤해라 너무 바빠요. ㅜㅜ 저는 막레만 올리고 잠시 가라앉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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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막스주 (aV1OvpHs3M) 2020. 11. 8. 오후 11:21:12보노캡도 안녕이야:3
몸에 힘이 안 들어가네..<:3 -
15 피안주 (x/5xyn6xb2) 2020. 11. 8. 오후 11:21:13안녕안녕 반가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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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보노보노◆PFVuJqoCPs (Rr1xtrg3O6) 2020. 11. 8. 오후 11:22:00애쉬주 어서오세요!
놀랍게도.. ....
저도 그래요... :8 월요일 파워.... :8 -
17 보노보노◆PFVuJqoCPs (RbcvuyOoW2) 2020. 11. 15. 오전 12:03:14갱신해요:8! 다들 어서오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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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애쉬주 (Q9tsdkoK6A) 2020. 11. 15. 오전 12:07:57갱신!!(철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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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보노보노◆PFVuJqoCPs (RbcvuyOoW2) 2020. 11. 15. 오전 12:08:54어서오세요 애쉬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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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애쉬주 (Q9tsdkoK6A) 2020. 11. 15. 오전 12:10:22캡틴 안녕하세요! 본스레로 돌아온 김에 일상!을 구해보고 싶지만 오늘은 역시 무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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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보노보노◆PFVuJqoCPs (RbcvuyOoW2) 2020. 11. 15. 오전 12: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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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애쉬주 (Q9tsdkoK6A) 2020. 11. 15. 오전 12:17:01그래야 겠어요...! 내일은 중도 참여라도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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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보노보노◆PFVuJqoCPs (RbcvuyOoW2) 2020. 11. 15. 오전 12: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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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애쉬주 (Q9tsdkoK6A) 2020. 11. 15. 오전 12:21:51흑흑 지난번에도 참여하지 못했으니 이번에는 꼭 참여하고 싶은데 말이죠!! 현생이 나빠요 현생이...(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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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보노보노◆PFVuJqoCPs (RbcvuyOoW2) 2020. 11. 15. 오전 12:26:26현생은 정말....(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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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보노보노◆PFVuJqoCPs (RbcvuyOoW2) 2020. 11. 15. 오전 12:38:08셔터 내리도록 할게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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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보노보노◆PFVuJqoCPs (RbcvuyOoW2) 2020. 11. 15. 오전 9:28:27갱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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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애쉬주 (Q9tsdkoK6A) 2020. 11. 15. 오전 9:43:42갱신해요! 좋은 아침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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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보노보노◆PFVuJqoCPs (ISvsEQEuI6) 2020. 11. 15. 오전 10:01:10늦었지만 어서오세요 애쉬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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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애쉬주 (Q9tsdkoK6A) 2020. 11. 15. 오전 10:02:15캡틴 안녕하세요! 식사는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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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보노보노◆PFVuJqoCPs (ISvsEQEuI6) 2020. 11. 15. 오전 10:06:03앗 지금 먹고 있워요!:8
어제 맛있을 거 같은 식빵을 샀거든요!:8 토스트 먹고 있워여!!!:8 -
32 애쉬주 (Q9tsdkoK6A) 2020. 11. 15. 오전 10:07:41앗 그러시군요! 토스트 맛있죠! 🤤 잘 챙겨드시고 계시다니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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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보노보노◆PFVuJqoCPs (ISvsEQEuI6) 2020. 11. 15. 오전 10:12:09훗훗훗 엄청 맛있다구요!!:8
애쉬주도 어서 아침 드십셔! -
34 보노보노◆PFVuJqoCPs (RbcvuyOoW2) 2020. 11. 15. 오전 1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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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애쉬주 (Q9tsdkoK6A) 2020. 11. 15. 오전 10:13:57전 이미 먹었답니다! 다녀오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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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비우주 (.OUA1MZ7ls) 2020. 11. 15. 오후 12:53:46일이 있어서 슬쩍 얼굴만 비추고 갑니다!🙋♀️ 오늘 진행..참여 가능할까(.. )나중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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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보노보노◆PFVuJqoCPs (RbcvuyOoW2) 2020. 11. 15. 오후 2:36:52집이 최고입니다:8 갱신해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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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애쉬주 (Q9tsdkoK6A) 2020. 11. 15. 오후 3:58:17갱신하고 갈게요! 왠지 오늘 진행에도 참여를 못할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 다들 나중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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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보노보노◆PFVuJqoCPs (RbcvuyOoW2) 2020. 11. 15. 오후 5:55:56집안일이 이제야 끝났습니다...
체력이 영 좋지 않아서 일단... 오늘 상황을 마저 봐야할 거 같아요:8 진행하고 싶은데 진행이 가능하려나...(흐릿) -
40 보노보노◆PFVuJqoCPs (RbcvuyOoW2) 2020. 11. 15. 오후 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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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보노보노◆PFVuJqoCPs (RbcvuyOoW2) 2020. 11. 15. 오후 8:03:37컨디션이 조금 좋아졌워여: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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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비우주 (.OUA1MZ7ls) 2020. 11. 15. 오후 8:24:01😨(주여 죽여주십시오) 아니 세상에맙소사 괜찮으십니까. 보노캡😶 푹 쉬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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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보노보노◆PFVuJqoCPs (RbcvuyOoW2) 2020. 11. 15. 오후 8:48:24잠깐 갱신합니다:8 비우주도 푹 쉬세요!!:8
저는 일단 좀 쉬면서...... 생각도 좀 정리해야겠네요:8 -
44 아브락사스주 (JON3N4zFa.) 2020. 11. 15. 오후 9:05:23안녕하세요,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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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보노보노◆PFVuJqoCPs (RbcvuyOoW2) 2020. 11. 15. 오후 9: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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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아브락사스주 (JON3N4zFa.) 2020. 11. 15. 오후 9:58:40>>45 안녕하세요,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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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비우주 (.OUA1MZ7ls) 2020. 11. 15. 오후 10:53:26늦었지만 푹 쉬십시오 보노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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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아브락사스주 (JON3N4zFa.) 2020. 11. 15. 오후 11:04:32>>47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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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보노보노◆PFVuJqoCPs (focvylkLi2) 2020. 11. 16. 오전 7:30:51갱신합니다!:8
출근 시뤄여... :8 -
50 애쉬주 (cyuEu3eMcw) 2020. 11. 16. 오전 7:43:31갱신할게요! 🙋 헉 어제는 진행이 없었군요 캡틴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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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보노보노◆PFVuJqoCPs (Kl3WCscCaw) 2020. 11. 16. 오전 8: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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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애쉬주 (cyuEu3eMcw) 2020. 11. 16. 오전 8:15:55지금은 나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무리하지 마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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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보노보노◆PFVuJqoCPs (Np/SwmjV16) 2020. 11. 16. 오전 10: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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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보노보노◆PFVuJqoCPs (Np/SwmjV16) 2020. 11. 16. 오전 10:30:58퇴근하고 만나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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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보노보노◆PFVuJqoCPs (focvylkLi2) 2020. 11. 16. 오전 11:56:20갱신하면서 다들 맛점하세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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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애쉬주 (C5gspHXMYE) 2020. 11. 16. 오후 12:17:08갱신할게요! 다들 맛점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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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보노보노◆PFVuJqoCPs (focvylkLi2) 2020. 11. 16. 오후 2:23:52갱신합니다:8!!!
운동 다녀와야지.... 내일은 꼭 도서관도 갈 거에요... 그럴거라구요...:8(다ㅡ짐) -
58 보노보노◆PFVuJqoCPs (focvylkLi2) 2020. 11. 16. 오후 2:45:34저는 운동 할 겸 볼일도 볼 겸 다녀올게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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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비우주 (ljdJ13Vfro) 2020. 11. 16. 오후 5:32:31갱신하고 갑니다🙇♀️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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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보노보노◆PFVuJqoCPs (focvylkLi2) 2020. 11. 16. 오후 6:34:10갱신합니다:8!!! 다들 맛저하십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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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비우주 (PV/.H802C.) 2020. 11. 16. 오후 8:28:43으아아악 갱신하고 늦저먹고 오겠습니다 어흐흑 상판하게 해줘 현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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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보노보노◆PFVuJqoCPs (focvylkLi2) 2020. 11. 16. 오후 10:18:55갱신합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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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비우주 (enGmn/WW9.) 2020. 11. 16. 오후 10:24:04수요일 밤부터 목요일이 되어야 조오금 쉴 수 있을것 같습니다. 현생 너무 싫군요;^; 갱신하고 조금 일찍 쉬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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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보노보노◆PFVuJqoCPs (focvylkLi2) 2020. 11. 16. 오후 10:33:34어서오시구 푹 쉬세요 비우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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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보노보노◆PFVuJqoCPs (focvylkLi2) 2020. 11. 16. 오후 11:21:23셔터내릴게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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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보노보노◆PFVuJqoCPs (GbclEmWprg) 2020. 11. 17. 오전 8:15:13좋은 아침입니다 마님(?
레베카 넘버 대사입니다!:8 셔터 올려요!!:8 -
67 애쉬주 (Jh8moe8KLk) 2020. 11. 17. 오전 10:22:32갱신할게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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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보노보노◆PFVuJqoCPs (tYv.jb96RQ) 2020. 11. 17. 오전 10:24:13퇴근입니다!!:8 애쉬주 어서오세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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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보노보노◆PFVuJqoCPs (tYv.jb96RQ) 2020. 11. 17. 오전 11:21:13저는 이제 점심 준비를 해야겠네요! 맛점하세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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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보노보노◆PFVuJqoCPs (tYv.jb96RQ) 2020. 11. 17. 오후 2:00:45갱신하면서 운동 다녀오겠습니다!!:8
내일 부터 다시 홍보 스레에 열심히 홍보를 해야겠네요! ))(( -
71 보노보노◆PFVuJqoCPs (tYv.jb96RQ) 2020. 11. 17. 오후 6:01:22갱신합니다:8! 다들 맛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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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비우주 (vDQoiScLMU) 2020. 11. 17. 오후 6:32:22🤦♀️현생이 절 놓아주지 않습니다. 맛저하십시오....(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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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보노보노◆PFVuJqoCPs (tYv.jb96RQ) 2020. 11. 17. 오후 7:13:08갱신할게요:8 비우주 힘내세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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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피안주 (H0ajTNp4b2) 2020. 11. 17. 오후 7:58:33아니 일 미쳤습니까 휴먼...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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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보노보노◆PFVuJqoCPs (tYv.jb96RQ) 2020. 11. 17. 오후 8:03:20피안주 어서오세요! 아앗...(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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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애쉬주 (awd0GuGPcs) 2020. 11. 18. 오전 1:19:32갱신하면서 셔터 내리고 갈게요! 🙋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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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보노보노◆PFVuJqoCPs (kGY2phyAU6) 2020. 11. 18. 오전 8:28:07셔터 올립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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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애쉬주 (kgX3ilTfQQ) 2020. 11. 18. 오전 10:00:55갱신할게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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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보노보노◆PFVuJqoCPs (kGY2phyAU6) 2020. 11. 18. 오전 10:04:36어서오세요 애쉬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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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애쉬주 (kgX3ilTfQQ) 2020. 11. 18. 오전 10:07:28캡틴 안녕하세요! 쫀아침이예요! :8(아이덴티티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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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보노보노◆PFVuJqoCPs (kGY2phyAU6) 2020. 11. 18. 오전 1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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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애쉬주 (kgX3ilTfQQ) 2020. 11. 18. 오전 10:20:08후후 지금부터 보노보노는 제 아이덴티티인 거예요!! :8(아님
아무튼 쫀아침이예요! 식사는 하셨나요! -
83 보노보노◆PFVuJqoCPs (n50icKBBOc) 2020. 11. 18. 오전 11: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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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보노보노◆PFVuJqoCPs (n50icKBBOc) 2020. 11. 18. 오후 1:51:45갱신합니다!!!!
.dice 1 3. = 3
1. 작은 스포
2. 중간 스포
3. 큰 스포 -
85 보노보노◆PFVuJqoCPs (n50icKBBOc) 2020. 11. 18. 오후 1:51:54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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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보노보노◆PFVuJqoCPs (n50icKBBOc) 2020. 11. 18. 오후 2:01:06집안일을 마저 마치고 떡밥 독백을 쓰도록 하겠습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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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보노보노◆PFVuJqoCPs (n50icKBBOc) 2020. 11. 18. 오후 3:55:55꺅 날렸워여!!!:8(좌ㅡ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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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보노보노◆PFVuJqoCPs (n50icKBBOc) 2020. 11. 18. 오후 4:43:57느긋하게 일상 구할게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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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보노보노◆PFVuJqoCPs (n50icKBBOc) 2020. 11. 18. 오후 5:29:31갱신합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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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보노보노◆PFVuJqoCPs (n50icKBBOc) 2020. 11. 18. 오후 5:56:28저녁 시간이네요:8 다들 맛저하세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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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피안주 (e.DK.d4eLg) 2020. 11. 18. 오후 6:33:47갱신하면서...일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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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보노보노◆PFVuJqoCPs (n50icKBBOc) 2020. 11. 18. 오후 6:46:17갱신합니다!:8
예스 일상이용!!:8 -
93 피안주 (5tKHXAFp/U) 2020. 11. 18. 오후 6:52:56밖이라서 좀 늦을 수 있는데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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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보노보노◆PFVuJqoCPs (n50icKBBOc) 2020. 11. 18. 오후 6:53:24저야 거절할 이유가 없죠!!:8
선레를 주십셔!!!:8(나ㅡ쁨) 오드와 카론이 있음다!!:8 -
95 피안주 (5tKHXAFp/U) 2020. 11. 18. 오후 6:55:42오드를 주십셔...
인성피안은 오랜만인데 힘내보겠습니다! (비장(보노캡: 그런걸로 힘내지 마요; -
96 보노보노◆PFVuJqoCPs (n50icKBBOc) 2020. 11. 18. 오후 7:08:08오드 말이죠! 알겠습니다!!:8
천천히 가져오ㅓ쥬세요!:8 -
97 피안주 (K5tKJA3WLE) 2020. 11. 18. 오후 7:23:57악ㄱ 잠깐 늦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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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보노보노◆PFVuJqoCPs (5pglMyGZnY) 2020. 11. 18. 오후 7:28:09네네 천천히 가져와주십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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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보노보노◆PFVuJqoCPs (n50icKBBOc) 2020. 11. 18. 오후 8:54:40너무 아래에 있어서 갱신합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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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피안 (Ei7lk6KsBk) 2020. 11. 18. 오후 9:29:24당신은...이제 좀 그만 누웠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누워만 있잖아요. 그렇게 누워만 있으니 근육도 없고, 몸도 허약하니 종잇장이겠지요. 운동 좀 하세요. 아무리 잔소리를 해도 당신은 들어먹지 않지만 말입니다. 됐어요, 그렇게 평생 누워 사세요. 그런데 잠깐만요.
왜 복도에 누웠는데요?
응접실 소파면 한숨이라도 쉬고 말지, 복도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고선 꿈쩍도 않고 있었지요. 늘 그렇듯 평온하지만, 어라. 어딘가 불만이 있는 듯 눈썹이 살짝 치켜올라가 있습니다. 대체 왜 그런가 싶었더니...
"말벗이 없구나.."
아하. 그렇군요. 부엌에 가도 사람이 없고, 창문 밖을 바라봐도 사람이 없고, 어쩐지 조용한 나날의 연속이더랍니다. 그래서 당신이 선택한 것은 천장을 보고 드러누워 공기의 흐름을 읽는 것 뿐이었군요.
...뭐라고 해야할지. 당신, 좀...
....해저 바닥에 붙어있는 불가사리 같습니다.
// 늦어서..죄송해요..집이다..(오열 -
101 보노보노◆PFVuJqoCPs (n50icKBBOc) 2020. 11. 18. 오후 9:33:32어서오세요 피안주!:8
답레는... 잠깐 달래주고 와서 드릴게요!!!:8 -
102 오드 - 피안◆PFVuJqoCPs (n50icKBBOc) 2020. 11. 18. 오후 9:56:11".......?"
흠칫, 지나가려던 오드가 행동을 멈췄다. 그리곤 심히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왜, 여기에, 피안이 누워 있는가에 대한 생각을 하는 듯 하던 그는 허리를 숙여서 눈을 마주치려 했다.
"그대는....."
말을 고르려는 것인지, 오드가 잠깐 말을 멈췄다.
"왜 거기에 누워있는가? 여기에서 자면 입 돌아간다."
그것이 중요했던가. 오드가 가만히 피안을 응시했다.
"아니면, 무언가 생각 하고 있는 건가?" -
103 보노본◆PFVuJqoCPs (n50icKBBOc) 2020. 11. 18. 오후 10:39:33갱신할게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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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보노보노◆PFVuJqoCPs (n50icKBBOc) 2020. 11. 18. 오후 10:39:48않이 보노본은 누구란 말입니까..(동공지진)
저는 보노보노에요!!:8 -
105 피안 - 오드 (Ei7lk6KsBk) 2020. 11. 18. 오후 10:40:42대체 그곳에 무슨 진리가 있고 무엇이 있는지요. 당신은 눈을 마주치자 마치 고양이처럼 눈을 끔뻑, 하고 감았다 뜹니다. 유달리 새하얀 속눈썹이 팔랑이나 싶더니 당신이 대답을 하듯 입을 열었지요.
"잠을 자기엔 여긴 너무 딱딱하단다."
그런 건 가리는 스타일이었군요. 당신은 느릿느릿 고개를 돌려 시선을 피하고는 슬쩍 입꼬리를 올렸지요. 무언가 생각했냐라.
"그래. 무언가 생각했지. 그러니 말벗이 되어주지 않으련."
그리하다면 내가 생각한 것을 이야기 할 수도 있단다. 당신이 덧붙이듯 말하며 눈을 감아버렸지요.
"세상은 왜이리도 잔혹한건지." -
106 오드 - 피안◆PFVuJqoCPs (n50icKBBOc) 2020. 11. 18. 오후 11:11:48"아.... 그랬군."
어찌보면 당연한 말인지도 몰랐다. 오드가 고개를 모로 살짝 기울였다. 말벗이 되어달라는 말에는 잠깐 생각에 잠긴 듯 보이던 그는 고개를 곧 끄덕였다.
"그러지. 마침, 나도 시간은 많으니. 그러니, 누워있지 말고 일어나도록. 그러다가 진짜 감기 걸릴지도 모른다."
오드가 덤덤하게 말했다. 그러다, 이어지는 말에는
".... 옛날에는 그러지 않았던 때도 있었다만, 그것은 너무 옛날이지. 그 후로는 늘 잔혹하다. 그러니, 우리가 이렇게 모여서 바꿔나가는 것이고."
바꿀 수 있는 것인가, 바꿔지는 것인가는 그 자체도 알기 어려웠다. 거기에 희망을 거는 수밖엔. -
107 피안 - 오드 (js.7tCMP2I) 2020. 11. 19. 오전 12:10:23"침대의 맛을 알아버린 이후로 정상적으로 못 자겠더구나."
아니..그랬어요? 뭐, 각설하고. 당신은 누워있지 말고 일어나라는 말에 잠깐 몸을 꾸물대더니, 이내 천천히 몸을 일으켰지요. "알았단다. 그게 아가가 바라는 것이라면." 그 이후엔 정전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부석부석 뜨자 당신이 손을 들어 머리를 대충 뒤로 쓸어 넘겼습니다.
"그래. 네가 본 옛날은 그러지 않았던 때가 있었겠지."
당신은 느긋하게 말하며 눈을 내리감았다 떴습니다. 모여서 바꿔나간다라. 얼마나 재미난 말이겠습니까. 입가의 잔잔한 미소와 함께 당신이 조곤조곤 읊언나갔지요.
"허나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그 정의를 행하는 우리에 대한 것이었단다."
무슨 뜻인지.
"아가, 나는 비너스가 죽을 때 다음의 비너스라는 이야기를 보았고, 포세이돈이 죽었을 때 같이 죽어버린 갈라테아 때문에 혼자 남겨진 고아들을 봤단다."
아. 당신은 그런 이야기를 하는군요.
"모든 선행은 아무리 좋았어도 그 이후 악행이 찾아오고 말지. 희망을 걸어도 어딘가에 절망이 남는다는 사실이 썩 좋지만은 않더구나. 아가,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
108 보노보노◆PFVuJqoCPs (1ZVj.0HK9Q) 2020. 11. 19. 오전 12:11:07답레는 내일 드리겠읍니다... 므아악 졸려요...!! 잘자요 피안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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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피안주 (js.7tCMP2I) 2020. 11. 19. 오전 12:19:56보노보노 푹 주무시고 애쉬주는 현생 잘 풀리길 바랄게요 ㅜㅜ..!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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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보노보노◆PFVuJqoCPs (1OuBXcAidk) 2020. 11. 19. 오전 9:14:09알겠습니다 애쉬주:8 현갱 잘 풀리기 바랄게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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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보노보노◆PFVuJqoCPs (1OuBXcAidk) 2020. 11. 19. 오전 9:16:07답레는 퇴근 후에 드리겜ㅅ음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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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애쉬주 ◆XFjxkH/VwQ (Fxdn7CI6gw) 2020. 11. 19. 오전 9:19:57갱신할게요. 일단 >>109의 사람은 제가 아닙니다. 시트스레에 달았던 인코 달고 본인 증명할게요. 최근에 바빠진 것은 맞지만 하차할 생각은 없어요... 어그로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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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보노보노◆PFVuJqoCPs (1OuBXcAidk) 2020. 11. 19. 오전 9:26:06>>113 핫.. 세상에..... 어그로라.. 어사와요 애쉬주 황당하셨겠네요... 일단 밴과 하이드 처리 해둘게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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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보노보노◆PFVuJqoCPs (1OuBXcAidk) 2020. 11. 19. 오전 9:26:53자! 하이드 처리 완료입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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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보노보노◆PFVuJqoCPs (1OuBXcAidk) 2020. 11. 19. 오전 9: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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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애쉬주 ◆XFjxkH/VwQ (Fxdn7CI6gw) 2020. 11. 19. 오전 9:28:11캡틴 안녕하세요! 황당하기도 하고 당황하기도 했네요. 시트스레에 썼던 인코가 순간 생각이 안 났었는데 기억이 나서 다행이지... 감사해요 캡틴! ㅜ 어휴 아침부터 심장이 철렁거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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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보노보노◆PFVuJqoCPs (1OuBXcAidk) 2020. 11. 19. 오전 9: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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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애쉬주 ◆XFjxkH/VwQ (Fxdn7CI6gw) 2020. 11. 19. 오전 9:36:29저런 건 처음 당해봐서 좀 놀라긴 했지만 그래도 해결 되었으니 지금은 괜찮아요! ☺
으으 날씨... 이런 날에는 집에만 틀어박혀 있고 싶어요... 흑흑 ㅜㅜ -
120 비우주◆Qw1hOSg8hQ (0Rm9SxlgVA) 2020. 11. 19. 오전 9:44:00🤦♀️ 인코가 이게 맞나.....(가물(틀리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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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비우주◆Qw1hOSg8hQ (0Rm9SxlgVA) 2020. 11. 19. 오전 9:46:13인코가 시트스레랑 맞는 것 같군요. (틀렸다면 시트스레에서 인코를 다시 만드는 걸로 하겠습니다🤦♀️) 갱신해두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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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애쉬주 ◆XFjxkH/VwQ (Fxdn7CI6gw) 2020. 11. 19. 오전 9:49:57비우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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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피안주 ◆JyUr95oY5E (JNHv4JFjTw) 2020. 11. 19. 오전 9:58:53이게 맞나..갱신합니다. 애쉬주 죄송해요..88 저는 사칭인 줄 모르고...놀라셨을 텐데..(보듬보듬
비우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
124 애쉬주 ◆XFjxkH/VwQ (Fxdn7CI6gw) 2020. 11. 19. 오전 10:03:02피안주 안녕하세요! 앗 아뇨 피안주가 죄송하실 게 뭐가 있나요. 저랑 아주 다른 말투였던 것도 아니고 다른 분인 척 사칭했다면 저도 속았을걸요. 조금 놀라긴 했지만 지금은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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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보노보노◆PFVuJqoCPs (jJHUXh9.dM) 2020. 11. 19. 오전 10:07:09다들 어서오시구 안녕히 가세요! 그리고 괜찮아요 피안주!:8 저도 속았는걸요!:8
사칭은 나름 잘 알아챈다고 생각했는데... 크흡.. 자만하지 않겠습니다.... :8 -
126 애쉬주 ◆XFjxkH/VwQ (Fxdn7CI6gw) 2020. 11. 19. 오전 10:10:51혹시 뭔가 개인적으로 원한 살 만한 짓이라도 했었나 조금 불안해져버리긴 했지만요.(흐려짐
일단은 해결 되었으니 잊어버려야 겠네요. 신경 써봐야 제 정신건강에만 안 좋으니...
아무튼 저도 슬슬 현생을 살기 위해 가봐야겠네요. 다들 나중에 뵈어요! 🙋 -
127 보노보노◆PFVuJqoCPs (1OuBXcAidk) 2020. 11. 19. 오전 10:30:06나중에 봐요 애쉬주!!:8그리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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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보노보노◆PFVuJqoCPs (1ZVj.0HK9Q) 2020. 11. 19. 오후 12:32:24다들 맛점하세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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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애쉬주 ◆XFjxkH/VwQ (VVWMoUxQiY) 2020. 11. 19. 오후 4:14:41갱신하고 가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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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비우주◆Qw1hOSg8hQ (0Rm9SxlgVA) 2020. 11. 19. 오후 4:20:32저어도 갱신하고 갑니다. 바람 많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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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보노보노◆PFVuJqoCPs (1ZVj.0HK9Q) 2020. 11. 19. 오후 4:32:09(((답레를 날린 보노보노의 잔해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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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오드 - 피안◆PFVuJqoCPs (1ZVj.0HK9Q) 2020. 11. 19. 오후 5:20:14“.... 아주 아득한 과거의 일이다만.”
오드는 가만히 눈을 감았다. 그러다, 피안의 말을 가만히 듣는가 싶더니 어깨를 가볍게 으쓱였다.
“... ‘다음’에 대한 이야기는 내가 해줄 것이 없을지도 모르겠군. ‘갈라테아’는.... 나도 유감이라고 생각한다.”
오드가 가만히 먼 곳을 응시했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나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사역마들에게 정해진 운명이지. 그러니, 그들은 자아가 있어도 완전히 자아가 있지는 않다. 이미 그들은 인간이라고 보기도 어렵지. 지배자에 따라 다르다만, 대다수는 사역마를 ‘도구’ 그 이상으로 보지 않는다.”
완전히 도구로만 보는 자들이 많다. 오드가 고개를 돌려서 피안을 응시했다.
“이미 예전에 절망에 대한 걸 놓고 나왔다. 그것에 대해서는 더 이상 생각하지 않게 되었지. 나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다만...... 그 도시 사람들이 알아서 일굴 것이라 믿는 수밖에는 없지. 갈라테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말하는 것이다만, 그녀의 고아원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알고 있는 자가 돌봐주겠다더군. 자신이 없더라도 도와줄 자들이 있을 것이라 했고.”
안심하라는 것처럼 말하던 그는 가만히 손으로 입을 가렸다.
“이야기가 길어질지도 모르니, 응접실로 가지 않겠나.”
응접실에서 이야기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싶었던 모양이다. -
133 보노보노◆PFVuJqoCPs (1ZVj.0HK9Q) 2020. 11. 19. 오후 5:32:08저녁먹고 올게요!:8 맛저하세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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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애쉬주 ◆XFjxkH/VwQ (VVWMoUxQiY) 2020. 11. 19. 오후 5:47:48갱신해요! 다들 맛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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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보노보노◆PFVuJqoCPs (1ZVj.0HK9Q) 2020. 11. 19. 오후 8:15:28집이다:8 갱신합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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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비우주◆Qw1hOSg8hQ (0Rm9SxlgVA) 2020. 11. 19. 오후 8:17:10보노캡 어서오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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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보노보노◆PFVuJqoCPs (1ZVj.0HK9Q) 2020. 11. 19. 오후 8:45:57샤워하고 오느라 늦게 봤네요 반가워요 애쉬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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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비우주◆Qw1hOSg8hQ (0Rm9SxlgVA) 2020. 11. 19. 오후 8:47:09하루종일 비가 와서 날씨가 엄..스럽네요. 내일 출근하기 싫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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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보노보노◆PFVuJqoCPs (1ZVj.0HK9Q) 2020. 11. 19. 오후 9:08:05비우주 어서오세요! 아아앗...:8(토닥토닥토닥)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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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비우주◆Qw1hOSg8hQ (0Rm9SxlgVA) 2020. 11. 19. 오후 9:19:33안녕하십니까 보노캡.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네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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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보노보노◆PFVuJqoCPs (1ZVj.0HK9Q) 2020. 11. 19. 오후 9:21:26확실히 바람이 많이 불더라구요.... :8 내일부터 영하권으로 뚝 떨어진다는데 벌써부터 무섭네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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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비우주◆Qw1hOSg8hQ (0Rm9SxlgVA) 2020. 11. 19. 오후 9:22:55추운거 너무 싫은 겁니다. 그보다 더 무서운 건 난방비지만요(흐릿) 바람 때문에 창문이 덜컹거릴 때마다 움찔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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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보노보노◆PFVuJqoCPs (1ZVj.0HK9Q) 2020. 11. 19. 오후 9:24:58맞워요.... 태풍 온 줄 알았워요......
장마인가 걱정되고 그 와중에 밖에선 천둥번개가 치고.....(흐ㅡ릿) -
144 비우주◆Qw1hOSg8hQ (0Rm9SxlgVA) 2020. 11. 19. 오후 9:26:11앗 천둥번개.. 여기는 이제 그쳤는데 보노캡쪽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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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보노보노◆PFVuJqoCPs (1ZVj.0HK9Q) 2020. 11. 19. 오후 9:28:29앗 제가 있는 쪽도 지금은 그쳤어요!!:8
아침에 그랬어요! 아침에....!!:8 하필 직장이 산 쪽에 있어서.... 너무 잘 보였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였죠...(흐릿) -
146 비우주◆Qw1hOSg8hQ (0Rm9SxlgVA) 2020. 11. 19. 오후 9:31:15세상에맙소사😶 산쪽에 있으면 바로 보이기는 합니다만 바로 보이셨으면 그건 정말...(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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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보노보노◆PFVuJqoCPs (1ZVj.0HK9Q) 2020. 11. 19. 오후 9:36:08정말로... 엄청났습니다...(흐ㅡ릿):8
내일은 비가 안 온댔으니 다행이지만요!!:8 -
148 비우주◆Qw1hOSg8hQ (0Rm9SxlgVA) 2020. 11. 19. 오후 9:37:21대신 내일부터 추워진다는 게 문제입니다만..😶 비가 안오는 것부터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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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보노보노◆PFVuJqoCPs (1ZVj.0HK9Q) 2020. 11. 19. 오후 9:47:06맞워요!!:8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할 거에요!(?) 내일만 출근하면 주말은 집에서 쉴 수 있고...(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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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비우주◆Qw1hOSg8hQ (0Rm9SxlgVA) 2020. 11. 19. 오후 9:48:33앗 보노캡 부럽다😭 저는 주말도 바빠요..흑(눈물) 내일만 고생하시면 쉬시니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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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보노보노◆PFVuJqoCPs (1ZVj.0HK9Q) 2020. 11. 19. 오후 10:29:38힘내세요 비우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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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비우주◆Qw1hOSg8hQ (0Rm9SxlgVA) 2020. 11. 19. 오후 10:31:20감사합니다 보노캡!! 힘 불끈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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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보노보노◆PFVuJqoCPs (1ZVj.0HK9Q) 2020. 11. 19. 오후 10:32:22화이팅입니다!!(토닥토닥)
그래도 무리하는 건 안 돼요!!:8 -
154 비우주◆Qw1hOSg8hQ (0Rm9SxlgVA) 2020. 11. 19. 오후 10:35:32무리...이번연도는 무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만 노력중입니다🤦♀️ 돈많은 백수가 꿈이에요(흐릿) 무리는 안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노캡도 무리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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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피안주 ◆JyUr95oY5E (js.7tCMP2I) 2020. 11. 19. 오후 10:41:46답레..가져..올게요..와....오늘 불태워서 일을 다 끝내버렸어요. 일 브륄레? 가 이런 건가 일브륄레 현생브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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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보노보노◆PFVuJqoCPs (1ZVj.0HK9Q) 2020. 11. 19. 오후 10: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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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비우주◆Qw1hOSg8hQ (0Rm9SxlgVA) 2020. 11. 19. 오후 10:43:27피안주 어서오십시오.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존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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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보노보노◆PFVuJqoCPs (1ZVj.0HK9Q) 2020. 11. 19. 오후 11:11:17왠지 제가 12시에 잠들 거 같아서 미리 웹박 답변할게요:8!!
[가능합니다. 순간 말해주신 이능까지 포함하면 총 3가지인 줄 알고 다시 한 번 더 읽어봤어요. 그리고 조금 놀란 부분이 있었습니다. 리부트 이전에는 개인별로 다이스식을 만들어줬었고 그에 따른 패널티가 현재보다 더 강하게 적용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그렇게까지 하면 너무 많이 갈린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따로 식은 지정해두지 않고 패널티도 꽤나 유하게 잡아뒀습니다. 다만, 쿨타임 턴이 아예 없다는 게 걸리네요. 5턴에 한 번씩 이능 사용을 멈추는 쿨타임을 두는 게 어떨까 싶네요.] -
159 피안 - 오드 (js.7tCMP2I) 2020. 11. 19. 오후 11:39:25해줄 이야기는 없고 유감은 존재한다. 그것이 그의 답이었습니다. 당신은 눈을 감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정녕 잘 되어가는 일인가. 당신은 정해진 운명이라는 운을 뒤로하며 보다 자세한 설명을 들려주는 오드를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그렇구나."
그렇죠. 인간적인 면모도 모두 어떻게 본다면 학습된 것일 수도. 당신은 이어지는 말에 침묵합니다. 달리 할 말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할 말을 잃은 것인지. 고아원의 언급에는 "다행이네." 라고 할 뿐이었지요. 유달리 아이들을 사랑하던 당신에게 아주 좋은 소식입니다.
"그래. 그정도는 움직여줄 수 있으니 말이다."
...응접실로 가자는 얘기에 은근슬쩍 자신의 귀찮음을 너그럽게 포장하지 말아요. 당신은 손을 모아 소매춤에 곱게 가렸지요. 무얼 그리 생각하나요, 피안. 움직이기 귀찮은 건 아니죠? -
160 보노보노◆PFVuJqoCPs (1ZVj.0HK9Q) 2020. 11. 19. 오후 11:47:56답레.. 내일 드리겠읍니다.. 므아악 졸려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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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애쉬주 ◆XFjxkH/VwQ (yuRuxukSwk) 2020. 11. 20. 오전 7:08:47일단 갱신만 해두고 나중에 다시 올게요! 다들 좋은 아침이예요! 오늘은 일상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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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보노보노◆PFVuJqoCPs (t5sAPGZKI6) 2020. 11. 20. 오전 8:06:36갱신하고 퇴근 후에 봐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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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비우주◆Qw1hOSg8hQ (NvZZ566toU) 2020. 11. 20. 오후 12:33:38흐어어 춥습니다. 갱신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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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보노보노◆PFVuJqoCPs (wLb6u5nCHs) 2020. 11. 20. 오후 3:19:46갱신합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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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보노보노◆PFVuJqoCPs (wLb6u5nCHs) 2020. 11. 20. 오후 4:49:23악! 날렸어요!!!!(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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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보노보노◆PFVuJqoCPs (wLb6u5nCHs) 2020. 11. 20. 오후 4:49:38>>116 공지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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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아브락사스주◆nztzAWqw7g (Nz5V1Gt/BU) 2020. 11. 20. 오후 6:45:43안녕하세요,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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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오드 - 피안◆PFVuJqoCPs (wLb6u5nCHs) 2020. 11. 20. 오후 7:26:11“.....? 뭔가 있나?”
오드가 고개를 갸웃 기울이면서 물었다. 무언가 생각하는 게 있겠거니, 라는 생각을 하던 그는 응접실 쪽으로 향하다가 몸을 피안 쪽으로 돌려 세웠다.
“내가 완전한 대답을 줄 수 없어서 미안하군. 이따금, 나 스스로도 혼동이 오니 말이다.”
그는 눈을 슬며시 감았다. 그리곤 다시 떴다. 그리곤 응접실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그러고 보니 그대는 어떤 기억을 본 거지?”
문득, 빌린 이능의 기억이 궁금해진 것처럼 그가 물었다.
//갱신합니다:8! 어서오세요 아브락사스주!:8 -
169 아브락사스주◆nztzAWqw7g (Nz5V1Gt/BU) 2020. 11. 20. 오후 7:33:30>>168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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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보노보노◆PFVuJqoCPs (wLb6u5nCHs) 2020. 11. 20. 오후 7:35:30하이하이에요!:8 저녁 드셨나용?: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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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아브락사스주◆nztzAWqw7g (Nz5V1Gt/BU) 2020. 11. 20. 오후 7:37:34>>170 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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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보노보노◆PFVuJqoCPs (zQcKSqYDZQ) 2020. 11. 20. 오후 7:52:33맛저하셨군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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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아브락사스주◆nztzAWqw7g (Nz5V1Gt/BU) 2020. 11. 20. 오후 8:00:10>>172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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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보노보노◆PFVuJqoCPs (wLb6u5nCHs) 2020. 11. 20. 오후 8:18:28그렇군요!:8 다행이에요!!:8
그러엄 제가 저녁을 먹고 오겠습니다!:8 -
175 아브락사스주◆nztzAWqw7g (Nz5V1Gt/BU) 2020. 11. 20. 오후 8:19:33>>174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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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보노보노◆PFVuJqoCPs (wLb6u5nCHs) 2020. 11. 20. 오후 10: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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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아브락사스주◆nztzAWqw7g (Nz5V1Gt/BU) 2020. 11. 20. 오후 10:30:13>>176 어서오세요.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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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보노보노◆PFVuJqoCPs (wLb6u5nCHs) 2020. 11. 20. 오후 10:35:52여전히 심해서 가볼게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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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아브락사스주◆nztzAWqw7g (Nz5V1Gt/BU) 2020. 11. 20. 오후 10:36:59>>178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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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보노보노◆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전 8:41:08갱신하고!!!!
잠깐 자고 올게요:8 -
181 보노보노◆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전 10:22:12잠깐이... 아니게 되었습니다....(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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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보노보노◆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전 10:37:23오늘은 이벤트 날!!!:8 진행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8
얼른 슉슉 진행 속도를 내고 싶습니다... 보노보노의 컨디션아 힘내자...<:8 -
183 보노보노◆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전 11:11:56저는 일이 있어서 다녀올게요!:8 다들 좋은 하루 되시고 맛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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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비우주◆Qw1hOSg8hQ (bikVbjOY5I) 2020. 11. 21. 오후 12:36:05현생의 바람이 겨울바람처럼 찹니다. 오늘 진행이라면 중도 참여임을 밝힙니다!🤦♀️ 갱신하고 갑니다! 맛점들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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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보노보노◆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1:53:37갱신해요!:8
>>184 알겠습니다 비우주!:8 -
186 보노보노◆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3:28:41갱신합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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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보노보노◆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3:56:47갱신해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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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피안주 ◆JyUr95oY5E (ncOYyUaYec) 2020. 11. 21. 오후 4:13:04갱..시..ㄴ..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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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보노보노◆PFVuJqoCPs (fxmGCg2yv6) 2020. 11. 21. 오후 4:41:25피안주 어서오세요! 괜찮으세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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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보노보노◆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4: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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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피안 - 오드 (ncOYyUaYec) 2020. 11. 21. 오후 5:09:24"다시 눕고 싶다는 생각."
인성이 그 인자가 아니라 다른 인자인가 봐요. 당신은 스스로 혼동이 온다는 말에 고개를 느릿하게 기울입니다.
"무어가 미안하니. 나 또한 혼동을 자주 느끼니 괜찮단다."
당신의 혼동이 그 혼동은 아니잖아요. 인성의 인자가 다르듯이. 당신이 가진 혼동은 존재 가치에 대한 것이 아닌가요? 오, 실언을 했군요. 미안합니다, 피안.
"크로노스."
당신은 오드의 질문에 바로 답했습니다. 아주 평온하게 말했던가요. 그러면서 몇 걸음을 걷기가 무섭게 바람을 이용해 그 흐름에 몸을 맡겨버렸지요. 그렇게 계속 걷지 않다간 다리가 퇴화 될 거예요.
"크로노스에게 토마토를 주었지. 그 아이는 선을 긋는 눈치더구나. 오딘과 자신을 튀르나 프레이야와 겹쳐 보지 말라고 하였지." -
192 피안주 ◆JyUr95oY5E (ncOYyUaYec) 2020. 11. 21. 오후 5:10:12괜..찮아요!!!!!! 요새 쉬기는 하는데 계속 피곤해서..겨울이 다가오니까 그런가 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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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보노보노◆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5:13:08아이궁.... :8 힘내세요!!!
그나저나... 어디보자... .dice 1 1000. = 56-홀이면 말한다 -
194 보노보노◆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5:13:33.dice 1 1000. = 630-홀이면 살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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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보노보노◆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5:13:53짝을 좋아하는 다이스군요:8!
그럼 저녁 먹고 와서... 답레 쓰도록 하겠읍니다:8!!!!! -
196 보노보노◆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5:14:14아나 도중작성(뿍빡)
저녁 먹고 올게요! 맛저하세요!!:8 -
197 보노보노◆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6:00:02저녁 먹고 갱신입니다만... 답레는 더 늦어질 것 같네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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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피안주 ◆JyUr95oY5E (ncOYyUaYec) 2020. 11. 21. 오후 6:01:16느긋하게 주세요~ 저도 잠깐 이것저것 하고 와야해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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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보노보노◆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6:11:01다녀오세요 피안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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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보노보노◆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6:30:117시까지 체크 받을게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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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피안주 ◆JyUr95oY5E (ncOYyUaYec) 2020. 11. 21. 오후 6:35:26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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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애쉬주 ◆XFjxkH/VwQ (9q/05PNVLI) 2020. 11. 21. 오후 6:35:44갱신하고 가요! 🙋 오늘 진행은 아마 중도참여가 될 것 같아요! ㅜㅜㅜㅜ 집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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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보노보노◆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6:37:57피안 체크 되었습니다:8 그리고 알겠습니다 애쉬주!!!:8 조심해서 집으로 돌아가십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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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보노보노◆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7:00:21situplay>1596243379>977
여기에 이어서 반응해주시면 됩니다요!:8 -
205 피안 (ncOYyUaYec) 2020. 11. 21. 오후 7:25:35산 넘어 산, 바다 건너 또 산입니다. 저 아이 둘을 만나서는 안 된다 했는데 이렇게 나타날 줄이야. 당신은 부러질듯 말듯한 우산을 바라봅니다. 이걸로...때려서...그렇죠. 핵이 있는 곳까지 구석구석 때리면!
"일단 나머지 하나라도 끝내야겠지."
일단 저 아이들 말고요. 팔을 먹으려고 하는 것 같지만..
...
입을 찢는단 생각은 마시고요. 왜 그래요 요즘? 당신 정말 과격해요!
.dice 1 100. = 67 기사 A
// (날려먹고옴)(울컥 -
206 보노보노◆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7:27:21아아앗...(토닥토닥):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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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싸움분쟁공포약탈살육학살◆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7:34:46" 죽었다 ! "
" 죽었다 "
두 아이가 재미있다는 것처럼 키득키득 웃더니, 등을 동그랗게 말았다. 등이 점점 부풀어오르는 것 같더니만은 그대로 거대한 곰과 같은 형태로 바뀌었다. 두 아이였던 곰은 시체들을 향해 달겨들었다.
두 마리 모두 당신들에 대한 관심이 없어진 것 같다. 오드가 조용히 당신들을 보더니, 손짓하기 시작했다.
[몰래 도망치자]-.dice 1%2.다이스를 굴립니다. 2가 나오면 들킵니다.
[뒤를 치자]
//8시까지 받아요:8! -
208 피안주 ◆JyUr95oY5E (ncOYyUaYec) 2020. 11. 21. 오후 7:36:24들킬까봐 두렵지만 확률의 민족인 저는 도망치겠습ㄴ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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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애쉬주 ◆XFjxkH/VwQ (VpPmkpMgFc) 2020. 11. 21. 오후 7:43:20갱신할게요! 체크하기 전에 지난번 진행레스들 좀 빠르게 훑어보고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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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싸움분쟁공포약탈살육학살◆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7:44:44어서오세요 애쉬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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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피안 (ncOYyUaYec) 2020. 11. 21. 오후 7:45:09곰은 사람을 찢어.
당신은 어디선가 들었던 말을 회상하고는 납득하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일단 칠까요. 아뇨, 치지 않는 것도 좋죠. 아레스를 치면 사라질 겁니다. ...도중에 녀석들이 나타나서 트리플 레이드를 하겠어요, 설마? 그렇다고 해도 당신은 다이스가 도울 거니까요!
'뭔 개소리지.'
당신은 그렇게 생각하곤, 오드를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어딘가를 가리켰지요.
난 갈래.
[몰래 도망친다.] -
212 피안주 ◆JyUr95oY5E (ncOYyUaYec) 2020. 11. 21. 오후 7:45:23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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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보노보노◆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7: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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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애쉬주 ◆XFjxkH/VwQ (VpPmkpMgFc) 2020. 11. 21. 오후 7:49:52지난번 진행레스들 훑어보고 왔어요! 애쉬는 그냥 원래부터 거기 있었다는 식으로 슬쩍 합류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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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보노보노◆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7:50:17>>211 .dice 1 2. 다이스를 굴려주세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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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보노보노◆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7:50:43>>214 네넴!! 빌린 이능을 썼는지 안 썼는지만 말해주세용!!!: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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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애쉬주 ◆XFjxkH/VwQ (VpPmkpMgFc) 2020. 11. 21. 오후 7:51:45>>216 넵 알겠습니다! 이능을 쓰지 않을때는 일반 다이스 식으로 굴리면 되는거죠? 아, 그리고 다음턴부터 바로 참여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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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싸움분쟁공포약탈살육학살◆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7:57:02>>217 네 맞습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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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피안주 ◆JyUr95oY5E (ncOYyUaYec) 2020. 11. 21. 오후 8:02:17하..다갓 제 맘 아시죠
.dice 1 2. = 2 -
220 애쉬주 ◆XFjxkH/VwQ (VpPmkpMgFc) 2020. 11. 21. 오후 8:02:39들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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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피안주 ◆JyUr95oY5E (ncOYyUaYec) 2020. 11. 21. 오후 8: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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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피안주 ◆JyUr95oY5E (ncOYyUaYec) 2020. 11. 21. 오후 8:03:04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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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싸움분쟁공포약탈살육학살◆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8:04:03둘 중 누구에게 들켰을까요:8
.dice 1 2. = 2
1. 데이모스
2. 포보스
.dice 1 100. = 11-홀은 오드도 들킴 -
224 싸움분쟁공포약탈살육학살◆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8:04:21>>221 짤과 대사가 달라용!:8
>>223 오마이갓:8 -
225 피안주 ◆JyUr95oY5E (ncOYyUaYec) 2020. 11. 21. 오후 8: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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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당신 원하는 것 모두 바칠테니◆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8:16:14"!"
피안과 오드의 인기척을 느낀 듯 식사를 하던 곰 두 마리가 행동을 멈췄다. 그 중, 한 마리가 고개를 돌려서 당신들 쪽을 응시하고 있었다.
"데이모스 . 인간 소리가 들렸어 . "
" 인간 소리 ? "
"하나 더 ! "
두 마리 모두 입에 피칠갑을 한 상태였으며, 두 마리 모두 히죽 웃었다.
" 먹을 게 많아 ! "
"많아 ! "
두 마리가 당신들에게 달려들려는 것처럼 뛰어들었다. 오드는 이미 한 마리에게 깔린 듯 벗어나기 위해 버둥거리다, 총을 발사했다.
"아레스가 우리 오라고 안했어 "
" 안했어 "
포보스 H.P: 90
할퀴기. 대상: .dice 1 50. = 32-피안
데이모스H.P:90
할퀴기. 대상: .dice 1 50. = 13-오드
오드 .dice 10 100. = 91-대상: 데이모스
오드 <clr red>H.P:100
//50분까지 받을게요:8 -
227 당신 원하는 것 모두 바칠테니◆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8:16:3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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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피안주 ◆JyUr95oY5E (ncOYyUaYec) 2020. 11. 21. 오후 8:17:24오드쟝 강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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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애쉬주 ◆XFjxkH/VwQ (VpPmkpMgFc) 2020. 11. 21. 오후 8:18:08저도 이번 턴 부터 참여해서 데이모스랑 포보스 중 아무나 공격해도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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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당신 원하는 것 모두 바칠테니◆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8:18:22데이모스쟝,,,,,, :8
버텨니기를 하겠읍니다!!!:8(??????(오드: 뭐
.dice 2 2. = 2 2는 오드의 공격이 빗나감 -
231 당신 원하는 것 모두 바칠테니◆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8:18:48>>229 네네 원하는대로 골라서 써주세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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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애쉬주 ◆XFjxkH/VwQ (VpPmkpMgFc) 2020. 11. 21. 오후 8:19:23>>230 어째서 빗녀나간다는 선택지 밖에는 없는가...
>>231 알겠습니다! 레스 써올게요!! -
233 피안주 ◆JyUr95oY5E (ncOYyUaYec) 2020. 11. 21. 오후 8:20:30>>230 보노보노 어째서 선택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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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당신 원하는 것 모두 바칠테니◆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8: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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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애쉬주 ◆XFjxkH/VwQ (VpPmkpMgFc) 2020. 11. 21. 오후 8:23:02저 곰돌이(아니다)들을 보니 예전에 들어본 동요가 생각난다. 분명 곰 세마리가 한 집에 산다는 내용이었는데. 그 동요는 분명 평화롭고 귀여운 내용인 걸로 기억하는데, 여기 이 곰들은 그렇다기 보다는 사람을 찢는 유형이었다. 그들이 식사를 하려는 중에 자리를 벗어나려 했지만, 곰들은 인기척을 느껴버리고야 말았다. 여자는 혀를 찼다.
"곰탱이들이 눈치는 빠르네..."
?? 아니, 그보다 아까는 곰의 모습이 아니었잖니? 여하튼, 여자는 재빠르게 창을 손에 쥐었다. 허튼 생각을 할 때가 아니었다. 아직 지배자는 만나지도 못했는데 벌써부터 빌린 이능을 쓰고 싶지는 않았으니 일반 공격으로 만족해야 할 성 싶었다. 여자는 오드를 깔아버린 곰을 향해 창을 휘둘렀다.
.dice 10 100. = 40
Hp. 100 -
236 애쉬주 ◆XFjxkH/VwQ (VpPmkpMgFc) 2020. 11. 21. 오후 8:23:26애쉬 야캐...(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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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당신 원하는 것 모두 바칠테니◆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8:30:39애쉬 강해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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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애쉬주 ◆XFjxkH/VwQ (VpPmkpMgFc) 2020. 11. 21. 오후 8:31:59>>237 하지만 다이스는 애쉬의 강함에 동의해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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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피안 (ncOYyUaYec) 2020. 11. 21. 오후 8:35:11이럴줄 알았으면 공중에 떠서 튈 걸 그랬어요. 곰은 사람을 찢습니다. 사람을 찢고...찢어요. 일단 찢어요.
"맙소사, 먹을게 아닌데."
달려드는 곰을 보고 당신은 우산을 펼쳐보려 했지만, 우산은 부러져 있었지요. 황급히 뒤로 물러서려 했지만 할퀴는 공격에..
"세상에, 이 숭한 녀석들."
우산으로 다시 한 번 포보스를 내려치려 했지요. 옷이 좀 찢어졌다고 그런 말을
아니
아니 당신 어떻게 옷이 그렇게 찢어져요! 당신은 뒤로 물러서며 팔에 걸쳐진 헐거운 도포로 황급히 가슴팍을 가렸지요.
"내가 조신한 남자인 건 어떻게 알고."
화났어요?
.dice 10 100. = 16 - 포보스 -
240 피안 (ncOYyUaYec) 2020. 11. 21. 오후 8:35:59피안쟝
.dice 1 2. = 1
1. 다음 공격엔 도포도 찢어질거야
2. 음...강철 도포야 걱정 마 -
241 피안주 ◆JyUr95oY5E (ncOYyUaYec) 2020. 11. 21. 오후 8:36:53
-
242 당신 원하는 것 모두 바칠테니◆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8:37:05꼭 높은 값을 줄 거락우요!!:8
아레스전 끝나면 시트캐들 강화 준비를.... :8(끄덕) -
243 애쉬주 ◆XFjxkH/VwQ (VpPmkpMgFc) 2020. 11. 21. 오후 8:37:12조신 ㅋㅋㅋㅋㅋㅋㅋㅋ 숭한 녀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다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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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당신 원하는 것 모두 바칠테니◆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8:38:2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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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당신 원하는 것 모두 바칠테니◆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8:41:29call Άρης .dice 1 1000. = 244-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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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당신 원하는 것 모두 바칠테니◆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8:42:16그럼 다음턴에?.dice 1 1000. = 178-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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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당신 원하는 것 모두 바칠테니◆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8:42:35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뜻대로 안 되는 솔라(적당)시스템이로군요:8 -
249 애쉬주 ◆XFjxkH/VwQ (VpPmkpMgFc) 2020. 11. 21. 오후 8:44:26저 다이스는 뭐려나요...!(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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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피안주 ◆JyUr95oY5E (ncOYyUaYec) 2020. 11. 21. 오후 8: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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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애쉬주 ◆XFjxkH/VwQ (VpPmkpMgFc) 2020. 11. 21. 오후 8:52:59>>2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곰돌이들이 나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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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피안주 ◆JyUr95oY5E (ncOYyUaYec) 2020. 11. 21. 오후 8:54:15어째 피안이는 동물형 무언가와 친하지 않은..
돌고래: 흉물스러움
곰: 숭함
이제 새만 나오면 되네요!(? -
253 오직 XX만을 내게 주옵소서◆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8:54:30총과 창에 공격 당한 데이모스가 그대로 고꾸라졌다. 포보스는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죽어 ? "
"데이모스는 안 죽어 "
" 안 죽어 "
데이모스의 말을 따라하듯 포보스가 말했다. 오드는 피를 토했고 우산으로 머리를 얻어맞은 포보스가 고개를 세차게 흔들었다.
" 아파 "
포보스가 으르렁거렸다. 두 마리가 펄쩍 뛰었다. 데이모스의 상처가 느리게 낫는 걸 보던 오드가 혀를 짧게 찼다. 핵의 위치가 아니었던 듯 했다. 두 마리 모두 펄쩍 뛰어서 뒤로 물러났다. 아레스를 닮은, 두 명의 남성으로 바뀐 두 사역마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포보스의 시선은 피안의 옷 쪽으로 향했다.
" 뭐야 ? "
"포보스도 할래 ? "
" 할래 ! "
말을 마침과 동시에 북, 자신의 윗도리를 찢은 포보스가 해맑게 웃었다. 이 둘은, 이 상황 자체를 놀이로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 두 사역마가 시체에서 창을 뺏었따.
포보스 H.P: 70
창 찌르기 .dice 10 40. = 22-대상: 애쉬
데이모스H.P:40(+매 턴 10 회복)
창 찌르기 .dice 10 40. = 40-대상: 오드
오드 H.P:87
//9시 30분까지 받을게요:8 -
254 오직 XX만을 내게 주옵소서◆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8:54:4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을 만들어오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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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오직 XX만을 내게 주옵소서◆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8:55:44Q. 데이모스와 포보스는 뭐로 변할 수 있나요?
A. 독수리, 곰, 늑대, 성인 남성과 어린 남자아이 입니다:8 -
256 피안주 ◆JyUr95oY5E (ncOYyUaYec) 2020. 11. 21. 오후 8:55:45.dice 1 2. = 1
1. 외쳐!
2. 외쳐!! -
257 비우주◆Qw1hOSg8hQ (7Pg4cDfLYg) 2020. 11. 21. 오후 8:57:42아직 집이 아니여서 참여못하는 거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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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오직 XX만을 내게 주옵소서◆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8:58:41비우주 어서오세요!!:8 아아앗...(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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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애쉬 ◆XFjxkH/VwQ (VpPmkpMgFc) 2020. 11. 21. 오후 9:01:07맙소사. 데이모스의 상처가 천천히 낫는 것도 모자라 시체에서 빼앗은 창으로 자신을 찌르자 여자가 신음성을 흘린 뒤 작게 읊조렸다. 핵의 위치가 아니었구나. 이제 어쩐다. 피안이 일전에 제시한 것처럼 하나하나 두들겨 패가며 핵의 위치를 찾기에는 조금 빠듯할지도 몰랐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이왕이면 빌린 이능은 최대한 아껴두고 싶으니까..."
여자는 입에서 또륵 굴리듯이 작은 목소리로 중얼였다. 이능을 한 번 쓴다고해서 나중에 못 쓰게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신이 가진 패를 일찍이 드러낼 필요가 있는 것 또한 아니었다. 손에 새로이 추가 된 카드는 상대로부터 꽁꽁 숨겨야 판을 유리하게 이끌어 올 수 있지 않겠는가.
아니 그보다, 저것들은 대체 왜 옷을 찢는 거야. 피안의 말에 여자는 실수로 웃음을 터트렸다. 대체 저게 이 상황에 할 소리냐고.
어쨌든, 빠르게 죽여야 한다. 여자는 다시 한 번 데이모스를 향해 창을 휘둘렀다.
.dice 10 100. = 54
Hp. 78 -
260 애쉬주 ◆XFjxkH/VwQ (VpPmkpMgFc) 2020. 11. 21. 오후 9:02:22>>2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안 ㅋㅋㅋㅋ 동물들이랑 척이라도 졌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5 헉 다재다능하군요.(이거 아님
>>257 비우주 안녕하세요! 앗...(토닥토닥 -
261 아브락사스주◆nztzAWqw7g (UpdZN8xRhk) 2020. 11. 21. 오후 9:05:18안녕하세요,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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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오직 XX만을 내게 주옵소서◆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9:06:34아브락사스주 어서오세요:8! 참가하실건가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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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애쉬주 ◆XFjxkH/VwQ (VpPmkpMgFc) 2020. 11. 21. 오후 9:08:04아브락사스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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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피안(인성 터졌음) (ncOYyUaYec) 2020. 11. 21. 오후 9:09:44당신은 포보스가 옷을 찢어버리자 눈이 휘둥그레 뜨여선 고개를 휙 돌렸지요.
"아이고!!"
당신이 그렇게 크게 외치는 걸 처음 봅니다.
"무릇 군자 된 자 제 신체를 함부로 드러내지 않는 법이라 하였거늘 이 무슨 망발이냐!! 이 짐승같은 놈아!!"
당신은 그리 외치며 겨우내 포보스를 한 번 보고는, 슬쩍 팔을 올려 소맷단으로 입가를 가렸습니다. 경악스러운가요?
"다시 보니 짐승같은 놈도 괜찮구나."
이젠 저도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적이라는 인식은 박혀서 다행입니다. 바람을 불러 일으켜 그를 비슷하게 할퀴려 하니까요.
.dice 10 100. = 77 - 포보스 -
265 애쉬주 ◆XFjxkH/VwQ (VpPmkpMgFc) 2020. 11. 21. 오후 9:10:32피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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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오직 XX만을 내게 주옵소서◆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9:13:2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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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비우주◆Qw1hOSg8hQ (A/74ah3zPc) 2020. 11. 21. 오후 9:13:31🛌 집..집인겁니다.. 일단 체크는 씻고난 뒤에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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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오직 XX만을 내게 주옵소서◆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9:14:20어서오세요 비우주:8! 그리고 다녀오세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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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피안주 ◆JyUr95oY5E (ncOYyUaYec) 2020. 11. 21. 오후 9:14:4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옷을 찢어버리길래...피안의 입장에서는 컬처쇼크고 그런데 다시 보니 선녀같고..(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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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피안주 ◆JyUr95oY5E (ncOYyUaYec) 2020. 11. 21. 오후 9:15:10비우주 어서오시면서 다녀오시구 아브라삭스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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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아브락사스주◆nztzAWqw7g (UpdZN8xRhk) 2020. 11. 21. 오후 9:15:59>>262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것만 같습니다. 그럼, 본격적인 첫 전투가 될 것이지만 아직 어떻게 행동해야 될지 파악하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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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오직 XX만을 내게 주옵소서◆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9:16:14참고로 말하자면 포보스는 왜 자기가 혼나는지 모른다고 합니다:8
애초에 자기가 윗도리를 찢은 것도 피안을 보고 따라하는 거라... :8c -
273 애쉬주 ◆XFjxkH/VwQ (VpPmkpMgFc) 2020. 11. 21. 오후 9:16:47비우주 어서오세요!
>>2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곰들이 숭하네요 참 옷을 찢어버리다니 이런 신사적인.(? -
274 피안주 ◆JyUr95oY5E (ncOYyUaYec) 2020. 11. 21. 오후 9: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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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오직 XX만을 내게 주옵소서◆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9:21:05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이모스: :3(갸우뚱(피범벅)
포보스: :3(갸우뚱(피범벅) -
276 애쉬주 ◆XFjxkH/VwQ (VpPmkpMgFc) 2020. 11. 21. 오후 9:24:09>>272 이게 그 그거군요 어린아이들 앞에서 행동 조심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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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오직 XX만을 내게 주옵소서◆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9:24:19애쉬의 말에 오드가 무어라 말할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다만, 창에 찔렸기 때문에 피를 토했다.
" 어려운 말을 해 "
"말을 해
포보스와 데이모스, 둘 다 피안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둘 모두 오른쪽으로 고개를 크게 갸우뚱 기울였다. 당신들을 향해 다시금 창을 내지르려던 둘의 행동이 완전히 멈췄다.
" 아레스다 "
"아레스가 불러 "
미련이 없다는 것처럼 둘이 당신들에게서 멀어지듯 뒤로 떨어졌다. 그리곤 독수리로 변하더니만은 그대로 어딘가로 휙 날아가버렸다. 아레스의 곁이 분명했다. 오드가 비틀거리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 죽겠군. 저 둘의 관심사가 빨리 바뀌어서 다행이다. 서둘러서 이동하도록 하지. 아레스가, 이능을 빌려준 기사들이 덮치면, 빌린 이능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것이다."
그는 여전히 피를 흘리고 있었다.
오드 H.P:47
//10시 까지 받을게요:8 저는 잠시 샤워하고 오겠습니다!:8 -
278 오직 XX만을 내게 주옵소서◆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9:25:50>>276 그런 거죠!:8(끄덕) 그런 의미에서 둘이 아레스에게 자주 듣는 말은!!:8
포보스: 멍청이!(해맑)
보노캡: 엗
데이모스: 바보!(해맑)
보노캡: -
279 애쉬 ◆XFjxkH/VwQ (VpPmkpMgFc) 2020. 11. 21. 오후 9:30:01포보스와 데이모스는 아레스가 부른다는 말과 함께 미련 없이 자리를 떠나갔다. 여자는 잠시 멍하니 상황을 바라보다 괜히 울컥하는 기분이 밀려오는 것을 느꼈다. 저것들이 사람을 다치게 해놓고 저렇게 가버리냐 뺑소니 아니야? 성질 같았으면 멱살이라도 잡아서 마저 싸우라고 지랄을 떨었겠지만 그랬다간 진짜로 누구 하나가 헬에 떨어질지도 모를 노릇이었으니 참기로 했다. 참을 인 세 번이면 살인 한 번을 면한다지 않은가.
"안대, 피가 계속 나는데..."
치료는 못해도 지혈이라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여자는 오드를 흘긋 보았다가 일단은 긍정의 표시로 고개를 끄덕였다. 여자는 피안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당신, 내 클로크라도 빌려줘?"
아까 피안이 외친 말이 떠올라 웃음이 새어나오는 것을 참지 않고 농담을 건네듯이 피안에게 질문했다. 조신한 남자, 인가. 하여튼 재밌는 사람이다.
여자는 다른 기사들에게 들키기 전에 서둘러 장소를 이동하려 했다. -
280 애쉬주 ◆XFjxkH/VwQ (VpPmkpMgFc) 2020. 11. 21. 오후 9:30:37>>278 ㅋㅋㅋㅋ 식인하는 애들이 너무 해맑은 거 아니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녀오세요!! -
281 비우주◆Qw1hOSg8hQ (A/74ah3zPc) 2020. 11. 21. 오후 9:32:10다음턴 보고 참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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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피안 (ncOYyUaYec) 2020. 11. 21. 오후 9:42:20이렇게 공격을 해놓고 이젠 간다니. 어딘가로 휙 가버리는 모습에 탄탄한 가슴에 대한 환상은 모조리 부서지고 이젠 아예 두동강이 난 우산을 집어들어 쌍검술로 두들겨 패겠다는 생각만이 자리합니다. 핵을 찾을 때까지 이 우산으로 다듬이질을 해주마. 그런 거지요.
"서둘러 이동하다 헬로 가겠구나, 아가. 이번엔 진짜 명복을 빌어야겠어."
오드를 바라보던 당신은 애쉬의 제안에 평온하게 답했던가요?
"...도포까지 찢어진다면, 그 때 부탁해도 괜찮겠니?"
라고. 그렇죠. 당신은 도포의 옷 매무새를 다듬습니다. 이 도포마저 찢어지면...당신의 이름은 피안이 아니라 찢고 찌그러트린다는 뜻의 찢찌가 될 겁니다. 아무렴요. -
283 애쉬주 ◆XFjxkH/VwQ (VpPmkpMgFc) 2020. 11. 21. 오후 9:46:26비우주 다시 어서오세요!
아니 근데 피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 눈을 의심함 -
284 피안주 ◆JyUr95oY5E (ncOYyUaYec) 2020. 11. 21. 오후 9:48:46비우주 어서오세요!!!
>>2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그게..찢...👀 -
285 비우주◆Qw1hOSg8hQ (A/74ah3zPc) 2020. 11. 21. 오후 9:49:08(일단 상황을 대충 보고 왔다) ?????? 네???? 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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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보노보노◆PFVuJqoCPs (iqF16PUBHw) 2020. 11. 21. 오후 9: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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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애쉬주 ◆XFjxkH/VwQ (VpPmkpMgFc) 2020. 11. 21. 오후 9:50:20>>284 미치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찢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다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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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오직 XX만을 내게 주옵소서◆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9:51:35제에가 아레스의 이능이 기억나지 않습니...(먼산)
에버노트에 왜 리부트 이전으로 설정해뒀던 이능이 적혀있는 거죠... 왜죠... :8(동공쌈바) 잠깐 임시스레 다녀올게요!:8 -
289 피안주 ◆JyUr95oY5E (ncOYyUaYec) 2020. 11. 21. 오후 9:52:11아니!아니!아니! ㅈ저 순수하고 착해요 아시죠?!!!
>>287 애쉬주 기절ㅋㅋㅋ하시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 쓰러짐 -
290 비우주◆Qw1hOSg8hQ (A/74ah3zPc) 2020. 11. 21. 오후 9:52:2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지금 뭘 본겁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억ㅋㅋㅋㅋㅋㅋㅋ아 그리고 다음턴부터 참가 가능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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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아브락사스◆nztzAWqw7g (UpdZN8xRhk) 2020. 11. 21. 오후 9:52:54
"본능...욕망에...맡겨...격렬한....행위....종결...짐승의...아이들은...가버렸어요...이제...부름,때문에.....우리,일행....투쟁...사투...전투의....군주와....마주..해도록....해야...할...차례에요..."
아브락사스는 지금까지 이어졌던 전투가 무색하도록 어느 순간 주인의 부름을 받은 길들여진 동물과도 같이 부름에 따라 지체 여전히 흐트려짐 없는 매끄럽고 깃털을 지닌 고고한 맹금류가 되어 날아올라 멀어져 가는 두 명의 잔혹하게 순수한 아이들을 바라보며 중얼거리듯 말했습니다
"출혈...응급....처리...행동...효율...저하...예방해야...합니다...아브락사스의...능력을...활용...한다면...생물..식성,친화..높은...물체를...벌어진...상처...부위에...결합시켜...대체...봉합하는...것으로서...출혈을...빠르게...중단할...수...있을...거라고...생각해요...그렇지만...감염...예방을....위한...소독은...여전히...사전에..필요하며....고통은...감수해야만...해요..."
아브락사스는 여전히 적지 않은 피를 흘리는 오드를 바라보며 복잡한 기계장치의 형상을 한 양쪽 '손'을 낮게 들어 올리고는 천천히 번갈아 가며 흔들며 같이 방금 전과 중얼거리듯 하나 설명과 동시에 제안을 곁들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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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오직 XX만을 내게 주옵소서◆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9:53:28아브락사스주 어서오세요:8
다음부터는 참가한다고 말해주세요:8.... -
293 애쉬주 ◆XFjxkH/VwQ (VpPmkpMgFc) 2020. 11. 21. 오후 9:53:35>>288 앗 다녀오세요!!
>>289 더는 모르겠어요...(아련
아니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피안 일상이나 진행마다 제가 진짜 웃다가 울면서 읽는다구욬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넘 웃겨... 쵝오예요... 👍 -
294 애쉬주 ◆XFjxkH/VwQ (VpPmkpMgFc) 2020. 11. 21. 오후 9:54:09헛 아브락사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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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오직 XX만을 내게 주옵소서◆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9:54:15>>290 네네 가능하답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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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피안주 ◆JyUr95oY5E (ncOYyUaYec) 2020. 11. 21. 오후 9:55:36보노캡 다녀오시라!
>>293 안돼...알아주세요...(전남친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피안이 제 손을 떠난 아득한 애라서 저도 모르게 쓰고 놀란적 많아서..
방금 찢도 그랬고..(흐려짐 -
297 애쉬주 ◆XFjxkH/VwQ (VpPmkpMgFc) 2020. 11. 21. 오후 9:57:02>>296 하지만 피안주는 더 이상 제가 알던 그 분이 아닌걸요...?(구여친 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헤이 괜찮아요 전 다 이해해요!! 😊(?? -
298 비우주◆Qw1hOSg8hQ (A/74ah3zPc) 2020. 11. 21. 오후 9:57:44네 그럼 체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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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아브락사스◆nztzAWqw7g (UpdZN8xRhk) 2020. 11. 21. 오후 9:58:25>>292 제가 >>271에서부터 참가 의향을 밝혔습니다만 애매하게 표현하여 혼란이 있었나 봅니다. 다음부터는 보다 확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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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오직 XX만을 내게 주옵소서◆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9:59:34>>299 제가 발견을 못했었네요:8 그건 제 불찰입니다.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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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피안주 ◆JyUr95oY5E (ncOYyUaYec) 2020. 11. 21. 오후 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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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오직 XX만을 내게 주옵소서◆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10:01:53>>301 앗 저건 저네요:8 평소에 햄쥐님에게 얼굴 문질문질... :8 햄쥐님은 불편해서 이빨을 드러냅니다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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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피안주 ◆JyUr95oY5E (ncOYyUaYec) 2020. 11. 21. 오후 10:04:26>>302 햄쥐님 문질문질 하니까 불편해 하는 거 귀여워..보노캡도 귀여워..햄스터 문질문질은 느낌이 어떤가요..? (살면서 고양이와 개에게만 문질문질 해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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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애쉬주 ◆XFjxkH/VwQ (VpPmkpMgFc) 2020. 11. 21. 오후 10:04:43>>301 이미... 이미 늦었어요...! 아니 근데 어째서 돌고래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고 피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전 정말 이해하는 걸요. 괜찮아요!!(이거 아님
>>3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햄쥐님에게 얼굴 문질문질... 부럽네요... -
305 아브락사스주◆nztzAWqw7g (UpdZN8xRhk) 2020. 11. 21. 오후 10:07:28>>300 진행하시느라 놓치셨군요, 괜찮습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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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오직 XX만을 내게 주옵소서◆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10:12:10>>303 굉장히 부드럽고 따뜻한 극세사에 문질문질 하는 느낌입니다!:8 물론 많이는 못해요....<:8 삐치면 갑자기 절 보고 쮜이이이익!!!! 하고 소리지르거든요... :8 절대 참지 않는 드웦....
>>305 다음부터는 제대로 확인할게요! 정말로 미안해요!!:8 -
307 오직 XX만을 내게 주옵소서◆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10:12:49그리고 날려서 다시 써오겠읍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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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애쉬주 ◆XFjxkH/VwQ (VpPmkpMgFc) 2020. 11. 21. 오후 10:14:47아앗... 다녀오세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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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피안주 ◆JyUr95oY5E (ncOYyUaYec) 2020. 11. 21. 오후 10:15:42>>304 으아아악..(절망)
앗 이 돌고래는 제가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306 말랑하고 따뜻한 극세사에..건조기에 돌리고 갓 꺼낸 극세사 담요 느낌일까요...😳 드워프는 참지않긔...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 -
310 비우주◆Qw1hOSg8hQ (A/74ah3zPc) 2020. 11. 21. 오후 10:16:07아이구야 다녀오십시오. 보노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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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피안주 ◆JyUr95oY5E (ncOYyUaYec) 2020. 11. 21. 오후 10:16:28ㅇ앗 다녀오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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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아브락사스주◆nztzAWqw7g (UpdZN8xRhk) 2020. 11. 21. 오후 10:19:13>>307 저런, 이전보다 더 좋은 글작성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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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오직 XX만을 내게 주옵소서◆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10:34:37".... 괜찮다. 원래 이런 몸이다. 끝나고.... 좀 가서 치료하면 된다."
애쉬에게 괜찮다고 대답한 오드가 이를 꽉 깨물었다. 그리곤 아브락사스를 보더니, 고개를 천천히 가로저었다.
"못 고친다. 내게 허락된 시간이 다르니, 치료해도 의미가 없을 것이다."
아브락사스에게도 거절하던 그는 곧바로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초조한 것은 어쩔 수 없다.
"시간이 없을지도 모르니, 빠르게 설명하지. 아레스는 자신의 존재들에게 축복을 내려줄 수 있다. 4번의 공격이 끝나면, 움직임이 멈추기는 하지만...."
오드가 숨을 천천히 몰아쉬었다. 그리곤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서두르도록 하지, 더 이상 미루면 안 될 것 같으니. 아레스의 공격을 4번 피하는 게 중요하다. 보자마자 바로 빌린 이능을 써도 좋다. 아니, 써야만 할 것이다."
그러니, 헬에 다녀온 것이다. 그는 당신들을 이끌고 안 쪽으로 들어가려고 했다.
//11시까지 받을게요!:8 -
314 오직 XX만을 내게 주옵소서◆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10:38:28어흐흑 늦어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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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오직 XX만을 내게 주옵소서◆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10:38:43마중? .dice 1 1000. = 790-홀이면 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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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애쉬 ◆XFjxkH/VwQ (VpPmkpMgFc) 2020. 11. 21. 오후 10:41:30피안의 말에 여자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도포... 도포가 찢어지면 말이지 저것까지 찢기지 않기를 빌어주자. 누구에게 빌면 좋을지는 알 수 없었지만 전지전능한 아무나가 들어주지 않을런지.
"끝나기 전에 가버릴 것 같은데..."
살벌한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중얼인다. 이번에 헬에 떨어지면 하데스가 안 돌려보내주는 것이 아닌가. 문득 걱정이 들었지만 본인이 저리 말하니 쓸데없는 실랑이로 이 이상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었다.
"오케이."
보자마자 이능을 써버리는 건가. 여자는 고개를 끄덕이며 오드의 뒤를 따랐다. -
317 피안 (ncOYyUaYec) 2020. 11. 21. 오후 10:45:31"아가, 내 하나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단다."
빌린 이능을 쓰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 당신은 오드를 따라가며 말했던가요?
"네가 이번에 헬에 가면 내 신의 멱살을 잡고서라도 널 다시 이곳으로 데리고 오마."
오, 그런 깡이 있었어요? 뭐...당신, 요즘 깊게 생각하는 것이 그것이니 어쩔 수 없겠네요.
우라노스의 목과 몸통을 분리하는 거요.
"4번이라...그 안에 다이ㅅ"
어허 쉿!!! -
318 비우◆Qw1hOSg8hQ (A/74ah3zPc) 2020. 11. 21. 오후 10:46:19그러니까 방금의 소동을 보면서 너는 미묘한 부끄러움 같은 걸 느꼈을테다. 음, 그래. 숭하다라는 말이 어울릴 법한 감정이었지. 너는 그 감정을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오드의 말에 너는 오드를 바라봤다. 허락된 시간이 다르다는 말 때문이었나. 오드가 아레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니 그것에 집중해야지. 빌린 이능을 쓸 수 밖에 없는. 너는 눈을 꿈뻑이다가 코트 안쪽에서 투척용 단검을 꺼내 네 손에 쥐었다.
프레이야의 이능을 사용해봐야하지 않겠나. 안그래? -
319 오직 XX만을 내게 주옵소서◆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10:47:23오드: (오싹)
카론: (오싹)
하데스: ?
카론: 왠지 하데스가 멱살 잡히는 미래를 봤어
하데스: 잡히면 잡히는 거지.
카론: -
320 피안주 ◆JyUr95oY5E (ncOYyUaYec) 2020. 11. 21. 오후 10:48:33비우 숭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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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애쉬주 ◆XFjxkH/VwQ (VpPmkpMgFc) 2020. 11. 21. 오후 10:48:4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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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오직 XX만을 내게 주옵소서◆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10:52:24비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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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아브락사스◆nztzAWqw7g (UpdZN8xRhk) 2020. 11. 21. 오후 10:57:17
"그런가요?....당신이...그렇다면....알겠습니다...지식은....곧....힘이다...그리고....당신은...많은...지식을...품고...있습니다..."
아브락사스는 오드의 거절에 바로 수긍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고는 말했습니다. 지금 보면 알 수 있듯이 자신의 안위보다 목적을 이루는 것이 더 중요해 보이며 그리고 충분히 그럴 만하다고 아브락사스는 생각했습니다. 오드는 레지스탕스의 수장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입니다. 지금까지 함께해왔던 모든 이들을 규합하고 이끌며 모든 계획에 참모 역활도 맡았습니다. 그를 신뢰하지 않는 다면 누구를 신뢰하겠습니까? 이전의 헬에서 보았던 광경에서 보았듯이 다른 사람들도 아마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아브락사스는 오드의 설명 경청하려 하면서 침묵을 유지한 상태로 오드가 재촉하니 묘하게 보다 빨라진 듯한 일행들의 움직임에 맞추어 항상 그랬듯이 작지도 크지도 않은 온갖 기이한 소리들을 내면서 뒤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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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보노보노◆PFVuJqoCPs (iqF16PUBHw) 2020. 11. 21. 오후 11:08:43아브락사스 믿음직해....!: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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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오직 XX만을 내게 주옵소서◆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11:20:29악!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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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아브락사스주◆nztzAWqw7g (UpdZN8xRhk) 2020. 11. 21. 오후 11:22:34>>325 왜, 그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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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오직 XX만을 내게 주옵소서◆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11:23:27또 날렸읍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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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비우◆Qw1hOSg8hQ (A/74ah3zPc) 2020. 11. 21. 오후 11:24:33보노캡..날리셨군요😶
비우가 배우지 말아야할 단어를 배우고야 말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29 애쉬주 ◆XFjxkH/VwQ (VpPmkpMgFc) 2020. 11. 21. 오후 11:25:22아앗 캡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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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거부할 수 없는 피로 맺은 맹세!!◆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11:26:58"어떻게든, 버티도록 하지."
애쉬에게 대답하던 오드가 문득, 피안의 말에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왠지 진심으로 받아들여지는 느낌이었다. 그러다, 아브락사스의 말에 가만히 생각에 잠겼다.
"...... 그럴 수밖에는, 없을 것이다. 분명, 내가 아는 건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만....."
아는 건 오딘 때문이다
차분하게 대답하던 오드가 조금 멀리서 보이는 기사들을 보곤 혀를 짧게 찼다.
"아레스가 나오는 게 아니라, 기사들이 나왔군그래."
멀리서 기사들이 당신들에게 달려오기 시작했다. 오드가 이를 꽉 깨물었다.
"절대로 죽지 마라! 아레스를 죽이기 전까지 절대로 죽어선 안 됀다...!"
기사DH.P:60
기사EH.P:60
기사FH.P:60
기사GH.P:60
//11시 50분까지 받을게요!:8 -
331 애쉬주 ◆XFjxkH/VwQ (VpPmkpMgFc) 2020. 11. 21. 오후 11:27:10저는 슬슬 자러 가봐야 겠네요... 끝까지 버텨보려 했는데 너무 졸려서... 이만 들어갈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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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거부할 수 없는 피로 맺은 맹세!!◆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11:27:38잘자요 애쉬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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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아브락사스주◆nztzAWqw7g (UpdZN8xRhk) 2020. 11. 21. 오후 11:27:52>>327 오, 저런... 다시금 좋은 글작성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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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비우◆Qw1hOSg8hQ (A/74ah3zPc) 2020. 11. 21. 오후 11:28:52애쉬주 푹 주무시길🙇♀️
저도 이번턴 참여하고 자러갈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내일도 현생.. 너무 시른것 -
335 거부할 수 없는 피로 맺은 맹세!!◆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11:29:25저어도 슬슬 졸려오기 시작했기 때문에 반응 레스 받고 다음 진행레스만 쓰고 내일 이어가도 될 것 같네요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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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아브락사스주◆nztzAWqw7g (UpdZN8xRhk) 2020. 11. 21. 오후 11:37:31>>331 좋은 수면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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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비우◆Qw1hOSg8hQ (A/74ah3zPc) 2020. 11. 21. 오후 11:38:03"나는 모르는 게 아직 많아. 오드."
특유의 억양으로, 너는 오드를 향해 눈을 데룩 굴려서 바라보다가 이번에는 피안을 바라봤던가. 오, 그런데 왜 잠깐 보다가 마는지. 그래. 아까 느꼈던 부끄러움 때문이렸다?
"그러니 쓰러지지마."
기사들이 달려드는 모습에 너는 손에 든 단검을 입에 물고 네 이능을 사용했다. 연기가 너를 휘감고 너를 숨겼을테지. 아레스를 죽이기 전까지 죽어서는 안된다는 오드의 말에는 너는 눈을 끔뻑여보였을 것이고.
"죽을 생각 없어."
가장 앞서서 달려오는 기사를 향해 너는 연기 안에 모습을 감춘 채 단검을 투척한다.
기사D를 공격
.dice 10 100. = 60 -
338 거부할 수 없는 피로 맺은 맹세!!◆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11:41:36기사D를 한 번에 끝장 낸 비우.. :8
-
339 피안 (ncOYyUaYec) 2020. 11. 21. 오후 11:45:49아는 것이 많지 않다라. 당신은 과연 그럴까, 하는 생각을 해보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당신은 평온하게 진리를 찾는 것이 아닌 반박을 하고 있긴 하지만요. 뭐, 어쩌렵니까. 세상이 이런데. 당신이 조각나도 딱히 할 말은 없잖아요.
"아가, 아직 죽을 생각은 추호도 없단다."
당신은 살생의 이유를 떠올립니다. 아, 저자들은 안타깝기 그지 없군요. 세상의 진리는 어디에서 나옵니까. 죽음에서 나옵니다. 당신의 품에서 날카로운 칼날이 달린 화투패가 바람을 타고 쏜살같이 날아갑니다.
.dice 10 100. = 53 - 기사 F -
340 비우◆Qw1hOSg8hQ (A/74ah3zPc) 2020. 11. 21. 오후 11:46:36어?🤔 이게 크리가 떠버리네?? 기사D에게 애도를(?)
-
341 거부할 수 없는 피로 맺은 맹세!!◆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11:47:58빌린 이능 써보기도 전에 가버렸워요:8!
기사D: (흐릿) -
342 아브락사스◆nztzAWqw7g (UpdZN8xRhk) 2020. 11. 21. 오후 11:49:24
"분명...그럴...것입니다...그런가요? 아브락사스는...오드가...많은...것을...알...것이라고...생각한답니다...지금...저희가...계획을, 시간에, 이...장소에서...함께하게...된...것은...당신이...구심점이...되어주었기에...결집하였기에...때문에...그렇지요? "
아브락사스는 오드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오드를 향해 그를 칭찬하듯이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지나치게 겸손하게 행동하는 것으로 보이며 좀 더 높은 자존감을 가질 자격이 있습니다! 최소한 아브락사스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격려에...감사해요...하지만...죽음이...모는...은빛의...마차는...결코...놓지는...법이...없습니다...그러할....지라도....노력해보도록...하겠습니다...마차는...지금...멀리....있으니...힘껏...뛰면...적어도...마차를...뒤쳐지게...할...수...는...있을...거에요...."
군주를 받들고 수호하기 위하여 기사들이 그 모습을 들어냈습니다. 즉, 먼저 그들과 싸워야 합니다. 그런데 오드의 말에서 그럼 투쟁의 선구자이요 전쟁의 군주이며 전투의 지배자를 그 권좌에서 떨어져 몰락한 뒤면 죽어도 된다는 걸까요? 생각하기 따라선 그렇게 될 수도 있겠지만 아마도 그런 뜻은 아닐 겁니다! 최소한 아브락사스가 보기에는 오드는 자신의 목적이 해결된다면 꺼리김 없이 타인을 버릴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신뢰하고 있었습니다
아브락사는 바로, 기계장치의 '손'을 들어 올려 투박한 묵직한 소리와 함께 변형되어 내부부터 작살총 꺼내어 어느 한 기사에게 발사했습니다
전투 굴림 .dice 10 100. = 25
목표 굴림 .dice 1 4. = 4 각각 D,F,G,E -
343 거부할 수 없는 피로 맺은 맹세!!◆PFVuJqoCPs (PChrQLX0js) 2020. 11. 21. 오후 11:51:25그으리고 오늘은 여기까지:8!!!(털썩)
다들 고생하셨구 안녕히 주무세요!!!:8 -
344 피안주 ◆JyUr95oY5E (ncOYyUaYec) 2020. 11. 21. 오후 11:52:17수고하셨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345 비우주◆Qw1hOSg8hQ (A/74ah3zPc) 2020. 11. 21. 오후 11:52:21고생하셨습니다! 다들 푹 주무십시오!🙇♀️
-
346 아브락사스주◆nztzAWqw7g (UpdZN8xRhk) 2020. 11. 21. 오후 11:55:04수고하셨습니다
-
347 애쉬주 ◆XFjxkH/VwQ (D4QbRdj7Ck) 2020. 11. 22. 오전 10:17:31헉 딱 한 턴만 더 남았었구나. ㅜㅜ 조금만 더 버티다가 반응하고 잘 걸 아쉽네요. 오늘도 아마 중도참여가 될 것 같네요.
갱신하고 가볼게요! 다들 나중에 뵈어요! 🙋 -
348 보노보노◆PFVuJqoCPs (Fs69pSAmhw) 2020. 11. 22. 오전 10: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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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보노보노◆PFVuJqoCPs (Fs69pSAmhw) 2020. 11. 22. 오후 12:01:31갱신합니다!:8 다들 맛점하세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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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보노보노◆PFVuJqoCPs (Fs69pSAmhw) 2020. 11. 22. 오후 12: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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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보노보노◆PFVuJqoCPs (Fs69pSAmhw) 2020. 11. 22. 오후 12:18:41이 와중에 점심 때가 되었네요<:8 저도 점심 먹고 오겠습니다:8 다들 맛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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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피안주 ◆JyUr95oY5E (hIAMlYv7m6) 2020. 11. 22. 오후 2:01:43갱신해요! ㅡㅏㅏ 일요일..또 이렇게 주말은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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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보노보노◆PFVuJqoCPs (Fs69pSAmhw) 2020. 11. 22. 오후 2:02:53갱신합니다:8 피안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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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피안주 ◆JyUr95oY5E (hIAMlYv7m6) 2020. 11. 22. 오후 2:04:34제 주말은 어디로 간거죠? 내 주말!!! 휴일!! ㅡㅏㅏ 수요일도 휴일로 만들어 줘!! (누워서 땡깡 부리는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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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보노보노◆PFVuJqoCPs (Fs69pSAmhw) 2020. 11. 22. 오후 2:23:25아아앗...(토닥토닥토닥)
돈 많은 백수가 가장 좋은 거시에요...(끄덕) -
356 오드 - 피안◆PFVuJqoCPs (Fs69pSAmhw) 2020. 11. 22. 오후 2:47:04“하?”
오드가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다시 눕고 싶다는 생각에 대해 나름 생각해보던 그는 고개를 흔들었다. 생각하지 않는 편이 좋을지도 몰랐다.
“아, 그로군.”
그는 가만히 입을 다물었다.
“크로노스에 대해서 아는 건 그렇게 많지는 않다만, 잊혀진 신들과는 우호적인 관계였다는 것.. 그리고 웬만해선 자신이 지배하는 ‘아틀라스’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는 것은 알고 있다. 애초에, 전에 내가 줬던 그 과자가 아틀라스에서 가져 왔던 과자니까.”
크로노스의말의의미도알고있으면서모른척하기는
설명하던 오드의 시선은 이능으로 부드럽게 이동하는 당신에게 꽂혔다. 편리한 이능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그가 응접실의 문을 열었다.
“과자 말인데, 더 얻긴 했다. 그러니, 아마 먹을 수 있겠지. 마실 것은 필요 없나?”
그렇게 말하며, 그는 응접실 안으로 걸어 들어가고 있었다. 익숙한 풍경이 눈에 들어오자, 표정이 잠깐 풀어졌다. -
357 보노보노◆PFVuJqoCPs (Fs69pSAmhw) 2020. 11. 22. 오후 3:24:28갱신해둬요:8 나갈지도 모르겠네요...
나가기 귀찮은데....<:8 -
358 보노보노◆PFVuJqoCPs (Fs69pSAmhw) 2020. 11. 22. 오후 4:56:03갱신할게요!:8
-
359 비우주◆Qw1hOSg8hQ (eeHXmXSEnM) 2020. 11. 22. 오후 4:57:01갱신하고 갑니다. 날씨가 많이 추우니 나가신다면 따뜻하게 입고 다녀오십시오!🙋♀️
-
360 오드 - 피안◆PFVuJqoCPs (Fs69pSAmhw) 2020. 11. 22. 오후 5:05:25비우주 어서오세요!:8
결국 안나가게 되었습니다<;8.... 이럴거면 나가서 뭐 할지 말하지 말았으면 해용...<:8 -
361 비우주◆Qw1hOSg8hQ (eeHXmXSEnM) 2020. 11. 22. 오후 5:06:43이런 날씨에는 안나가는 게 더 좋지만 말입니다😶 (토닥토닥)
-
362 보노보노◆PFVuJqoCPs (Fs69pSAmhw) 2020. 11. 22. 오후 5:09:15나메를 다시 수정하고... :8
고마워요 비우주!:8 -
363 비우주◆Qw1hOSg8hQ (eeHXmXSEnM) 2020. 11. 22. 오후 5:10:25아아니 그런 말 들을 정도는 아닙니다만 (머쓱머쓱)
-
364 보노보노◆PFVuJqoCPs (Fs69pSAmhw) 2020. 11. 22. 오후 5:24:01저는 저녁 먹고 올게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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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비우주◆Qw1hOSg8hQ (eeHXmXSEnM) 2020. 11. 22. 오후 5:27:04맛저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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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보노보노◆PFVuJqoCPs (Fs69pSAmhw) 2020. 11. 22. 오후 6:09:37
-
367 피안 - 오드 (hIAMlYv7m6) 2020. 11. 22. 오후 6:58:27"이제 슬슬 그러려니 하고 이해할 때도 됐지 않니."
종잡기 어려운 아이같은 사람. 당신이 눕고 싶으면 정말 눕고 싶은 것이고, 살고 싶다면 사는 것이지요. 당신은 고개를 느긋하게 기울입니다.
"그렇구나. 전투는 피치 못할 일이니? 그것보다 그 쿠키가 아틀라스의 것이었구나."
당신은 공중에 떠있는 상태로 물었습니다. 전투는 피치 못할 일. 최근 과격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당신은 근본적으로 살육을 꺼리는 자입니다. 그건 아주 오래 전부터 당신이 행해왔던 일이기도 하지요.
"마실 것은 딱히."
당신은 그렇게 말하며 눈을 내리깔았습니다.
"너무 많은 맛을 알아버려서 고민하기 어렵거든. 세상에 맛있는 게 너무 많아."
그렇죠. 말린 과일과 말린 고기를 제외하고 제대로 먹은 것이 뭐가 있어요. 그나마 꿀을 녹였다 굳힌 사탕 정도겠지요.
/ 갱신해욥! -
368 보노보노◆PFVuJqoCPs (Fs69pSAmhw) 2020. 11. 22. 오후 7:00:55피안주 어서오세요!:8
그리고 체크 받아요!!:8 모바일 진행이라 느립니다...! 다들 맛저 하셨음까!:8 -
369 보노보노◆PFVuJqoCPs (Fs69pSAmhw) 2020. 11. 22. 오후 7:04:3630분까지 받을게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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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피안주 ◆JyUr95oY5E (hIAMlYv7m6) 2020. 11. 22. 오후 7:05:48체크! 저는 김장한 김치랑 대충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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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보노보노◆PFVuJqoCPs (Fs69pSAmhw) 2020. 11. 22. 오후 7:20:33맛있었겠네요!!:8 김장은 힘들더라도 김치는 맛있으니까요(끄덕)
체크 되었습니다!:8 -
372 보노보노◆PFVuJqoCPs (Fs69pSAmhw) 2020. 11. 22. 오후 7:40:33시간이 넘었으니 가져올게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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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난 오직 한 가지 바라고 있어◆PFVuJqoCPs (Fs69pSAmhw) 2020. 11. 22. 오후 7:45:21“그것이면 되었다. 죽지 않으면 된다.”
오드가 고개를 끄덕였다.
기사 하나가 비명을 질렀다. 그가 고꾸라졌다. 멀리서 먹어도 되냐고 묻는 물음이 들리는 것만 같은 착각이 들지도 모른다. 공격을 받았지만, 움직이는 자들도 존재했다. 그들에게는 그만큼 무서운 존재가 뒤에 버티고 있던 것이다.
지면 지배자의 사역마들에게 먹힌다.
기사들이 당신들을 향해 창을 내질렀다.
기사EH.P:35
창 찌르기.dice 10 40. = 35-대상: 피안
기사FH.P:7
창 찌르기.dice 10 40. = 25-대상: 오드
기사GH.P:60
오드H.P:47
//8시 10분까지 받을게요!:8 -
374 피안 (hIAMlYv7m6) 2020. 11. 22. 오후 7:50:14기사는 비명을 지르지만 어쩌겠습니까? 누가 죽느냐의 싸움이고, 지면 먹히는 겁니다. 창에 찔리니 아파 죽겠습니다. 당신은 창을 붙잡곤 매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킵니다.
"안그래도 움직임이 제한적인데."
이러기 있나. 당신의 흰 눈동자가 번쩍 뜨였습니다.
"갈비뼈를 뽑아서 다듬이질을 하던가 해야지..."
.dice 10 100. = 40 - 기사 E -
375 난 오직 한 가지 바라고 있어◆PFVuJqoCPs (Fs69pSAmhw) 2020. 11. 22. 오후 7:52:59오드의 공격 다이스도 한 번 굴려볼까요:8
대상: .dice 1 3. = 3
1. E
2. F
3. G
.dice 10 100. = 25 -
376 보노보노◆PFVuJqoCPs (Fs69pSAmhw) 2020. 11. 22. 오후 8:04:33앜 잠시망요...!!!! 일이 잡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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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보노보노◆PFVuJqoCPs (Fs69pSAmhw) 2020. 11. 22. 오후 8:06:05오늘은 여기까지 할께요ㅠㅠㅠㅠ 이전 직장에서 일이 끝났는데 지금 다시 해줄 수 있는지 연락이 와서 조율 중이라ㅠㅠㅠㅠㅠ 으우ㅡ으ㅠㅠㅠ 미안합니다ㅠㅠㅠ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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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피안주 ◆JyUr95oY5E (hIAMlYv7m6) 2020. 11. 22. 오후 8:07:38이전 직장에서 다시 조율을 하시는구나! 그렇다면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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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보노보노◆PFVuJqoCPs (Fs69pSAmhw) 2020. 11. 22. 오후 8:38:14일단은.... 내일 다시 이야기 하기로 했읍니다,,,,
하나하나 따져봐야 하는 상황이 왔는데 이런 게 가장 골치아프네용... :8 그냥 깔끔하게 계약기간 끝난 후에 일했으면 좋겠닥우요!!!!:8(펑) -
380 보노보노◆PFVuJqoCPs (Fs69pSAmhw) 2020. 11. 22. 오후 8:38:27어흐흑 고생하셨습니다 피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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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보노보노◆PFVuJqoCPs (Fs69pSAmhw) 2020. 11. 22. 오후 8:44:32저는 좀 생각을 해보고 올게요.... :8
이런 상황이 가장 쥐약이라서 한참 고민해야 해용....<:8 -
382 비우주◆Qw1hOSg8hQ (eeHXmXSEnM) 2020. 11. 22. 오후 8:47:12앗 보노캡 다녀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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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보노보노◆PFVuJqoCPs (Fs69pSAmhw) 2020. 11. 22. 오후 9:42:51컴백입니다:8!!
머리가 터질 거 같아서 일단 고민은 제쳐두기로 했워여...... :8 내일 이야기 하기로 했으니까 일단 제쳐놓을거예요.... 제쳐둘거라구요.. :8 -
384 비우주◆Qw1hOSg8hQ (eeHXmXSEnM) 2020. 11. 22. 오후 10:02:49보노캡 어서오십시오🙇♀️ 일단은 제쳐두시기로 했으면 제쳐두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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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보노보노◆PFVuJqoCPs (Fs69pSAmhw) 2020. 11. 22. 오후 10:16:56어서오세요 비우주!:8
계속 생각하면 오히려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만 쌓이니까요!!:8 -
386 비우주◆Qw1hOSg8hQ (eeHXmXSEnM) 2020. 11. 22. 오후 10:29:28맞습니다.🤔 잠 못자고 스트레스 쌓이면 되려 더 생각을 못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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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보노보노◆PFVuJqoCPs (Fs69pSAmhw) 2020. 11. 22. 오후 10:39:47그렇더라구요.. :8 일단 두통이 생기기도 했으니.. 오늘은 일찍 들어가볼게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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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비우주◆Qw1hOSg8hQ (eeHXmXSEnM) 2020. 11. 22. 오후 10:45:27푹 쉬십시오 보노캡!🙇♀️ 두통 나아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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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보노보노◆PFVuJqoCPs (9U8.C8pnEA) 2020. 11. 23. 오전 7:28:54갱신합니다! 웨 월요일이죠..?: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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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보노보노◆PFVuJqoCPs (9U8.C8pnEA) 2020. 11. 23. 오전 9:14:52갱신해둬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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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피안주 ◆JyUr95oY5E (0pIFS3M/Ws) 2020. 11. 23. 오전 9:23:05월요일 용서못해..(쓰러지며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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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보노보노◆PFVuJqoCPs (9U8.C8pnEA) 2020. 11. 23. 오전 9:35:14피안주 어서오시구 아아앗...(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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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보노보노◆PFVuJqoCPs (9U8.C8pnEA) 2020. 11. 23. 오전 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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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보노보노◆PFVuJqoCPs (gPgRGn030g) 2020. 11. 23. 오전 10:56:07곧 퇴근이네요!!!:8 집 가서 만나용!!!:8
집 가서 꼭 답레 쓸거에요.. :8 -
395 보노보노◆PFVuJqoCPs (LOywyuPhjQ) 2020. 11. 23. 오후 12:06:19다들 맛점하세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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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보노보노◆PFVuJqoCPs (LOywyuPhjQ) 2020. 11. 23. 오후 12: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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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비우주◆Qw1hOSg8hQ (1CCaLW5f9g) 2020. 11. 23. 오후 1:25:55(어제 밤 사이 모기 세방 물린 자의 잔해) 11월달에 모기 실홥니까...? 보노캡 모기를 잡으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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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보노보노◆PFVuJqoCPs (LOywyuPhjQ) 2020. 11. 23. 오후 1:29:16어서오세요 비우주!:8
잡기는 잡았는데요..... 물었던 모기가 아니에요...(동공쌈바) -
399 오드 - 피안◆PFVuJqoCPs (LOywyuPhjQ) 2020. 11. 23. 오후 1:31:23“그렇지, 아직 익숙하지 않군.”
오드가 고개를 설레설레 가로저으며 대답했다.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볼 수 있을 거다. ...... 아니, 아틀라스에선 아마 피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만..... 어떻게 나올지........ 후에, 과자를 더 얻으러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군.”
크로노스의 성격 상, 자신을 공격하라고 할지도 몰랐다. 오드가 기억을 더듬다가 끙, 앓는 소리를 냈다.
“맞다. 세상에는 맛있는 게 많다. 식도락은 즐길수록 좋은 법이다. 그럼,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료 정도로 하지.”
능숙하게 두 잔 정도, 팩 음료와 함께 약간의 쿠키가 담긴 접시를 집어 든 오드가 고개를 까딱, 기울였다. 의자에 앉으라는 의미였다.
“먹어야 하지 않겠나.” -
400 비우주◆Qw1hOSg8hQ (1CCaLW5f9g) 2020. 11. 23. 오후 1:40:49ㅖ??? 그말은 물었던 모기는 다른 곳에....? (동공강지진)
헛 조금 뒤에 갈테지만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401 보노보노◆PFVuJqoCPs (LOywyuPhjQ) 2020. 11. 23. 오후 1:42:59저는 발견하면 반겨줄거라구요!:8
이따가도 잘 다녀오세용!:8 -
402 애쉬주 ◆XFjxkH/VwQ (2HIhxsgc7w) 2020. 11. 23. 오후 1:44:25갱신하고 가요! 어제는 갑자기 바빠지는 바람에 못 들렸었네요. ㅜㅜ
캡틴 일 잘 풀리셨으면 좋겠네요!
다들 나중에 뵈어요! 🙇 -
403 비우주◆Qw1hOSg8hQ (1CCaLW5f9g) 2020. 11. 23. 오후 1:47:26애쉬주 나중에 뵙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가봅니다!🙋♀️ 나중에 봐요. -
404 보노보노◆PFVuJqoCPs (LOywyuPhjQ) 2020. 11. 23. 오후 1:49:23애쉬주 어서오세요!:8 나중에 봐요!
비우주도 나중에 봐요!!:8 -
405 보노보노◆PFVuJqoCPs (LOywyuPhjQ) 2020. 11. 23. 오후 1:50:59그리고 고마워요:8! 일단은... 잠깐 나중에 다시 이야기 하기로 했답니다:8
고민을 왜 한 거죠 저는...(동공지진) -
406 보노보노◆PFVuJqoCPs (LOywyuPhjQ) 2020. 11. 23. 오후 2:57:42갱신해둡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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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보노보노◆PFVuJqoCPs (LOywyuPhjQ) 2020. 11. 23. 오후 3:37:36갱신할게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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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보노보노◆PFVuJqoCPs (LOywyuPhjQ) 2020. 11. 23. 오후 6:26:18어질어질하네요 갱신합니다:8 다들 맛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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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보노보노◆PFVuJqoCPs (LOywyuPhjQ) 2020. 11. 23. 오후 7:28:49갱신합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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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비우주◆Qw1hOSg8hQ (fNbZL4RxVQ) 2020. 11. 23. 오후 7:53:29으악 으악 춥다😨 갱신해둡니다. 평일은 저에게 너무 강한 상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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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보노보노◆PFVuJqoCPs (LOywyuPhjQ) 2020. 11. 23. 오후 8:00:40어서오세요 비우주... 힘내세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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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비우주◆Qw1hOSg8hQ (fNbZL4RxVQ) 2020. 11. 23. 오후 8:05:17보노캡 안녕하십니까🙋♀️ 좋은 하루 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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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보노보노◆PFVuJqoCPs (LOywyuPhjQ) 2020. 11. 23. 오후 8:11:08나쁘지 않았답니다:8 어질어질해서 약도 먹었워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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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비우주◆Qw1hOSg8hQ (fNbZL4RxVQ) 2020. 11. 23. 오후 8:12:02앗 어질어질하시다니 지금도 그러신겁니까? 무리하지 않으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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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보노보노◆PFVuJqoCPs (LOywyuPhjQ) 2020. 11. 23. 오후 8:13:45무리하지는 않고 있답니다:8 감기가 오려는건가... 하는 걱정이 조금 있을 뿐ㅇ디에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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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비우주◆Qw1hOSg8hQ (fNbZL4RxVQ) 2020. 11. 23. 오후 8:15:18아 감기.. 근데 날씨가 이모양이다보니 감기가 안걸리는게 이상하기는 합니다만..😭 시국이 시국이니 감기 무섭죠. 저도 예방주사 맞았는데 감기기운 생길까봐 조마조마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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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보노보노◆PFVuJqoCPs (LOywyuPhjQ) 2020. 11. 23. 오후 8:27:14저는 특히나 감기에 걸리면 안되기 때문에 뭔가 걱정이 심하게 됩니다...<:8 어떻게든 되겠죠!>: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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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비우주◆Qw1hOSg8hQ (fNbZL4RxVQ) 2020. 11. 23. 오후 8:37:50어떻게든 되겠죠 라뇨;^; 감기 안걸리시게 조심 또 조심하시는겁니다..는 아무리 조심해도 걸릴 수밖에 없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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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보노보노◆PFVuJqoCPs (LOywyuPhjQ) 2020. 11. 23. 오후 8:40:25맞아용...<:8 무려 어제인가 그제인가가 소설이었다구요.. 어딘가는 눈이 내렸을지도 몰라요!(?????) 날씨가 진짜 엄청나긴 하네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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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보노보노◆PFVuJqoCPs (LOywyuPhjQ) 2020. 11. 23. 오후 8:57:33갱신해둘게요:8 조금 있으면 모바일로 들어와야하다니...: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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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보노보노◆PFVuJqoCPs (LOywyuPhjQ) 2020. 11. 23. 오후 9:45:12갱신해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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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보노보노◆PFVuJqoCPs (LOywyuPhjQ) 2020. 11. 23. 오후 9: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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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보노보노◆PFVuJqoCPs (LOywyuPhjQ) 2020. 11. 23. 오후 10: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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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비우주◆Qw1hOSg8hQ (T5hTN3lyNQ) 2020. 11. 23. 오후 10:27:53저녁먹고 왔더니 아이고 보노캡 푹 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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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보노보노◆PFVuJqoCPs (LOywyuPhjQ) 2020. 11. 23. 오후 11:15:46갱신하고 다들 잘자요:8
저는 괜찮아요:8 응 괜찮아졌어요:8 -
426 보노보노◆PFVuJqoCPs (LOywyuPhjQ) 2020. 11. 23. 오후 11:41:56갱신하고 셔터 내립니다:8
으음.... 홍보스레에 홍보를 많이 해도 사람이 안 모이네요...<:8 -
427 피안주 ◆JyUr95oY5E (BY3teiHhbw) 2020. 11. 23. 오후 11:43:21안..돼..! (셔터 사이에 낌(나갔다 이제 집 들어온 피안주(오열
홍보를 해도..희망은 있을거예요..! <:3 -
428 보노보노◆PFVuJqoCPs (LOywyuPhjQ) 2020. 11. 23. 오후 11:44:34앗 피안주 어서오세요!!:8 고생하셨습니다!(다시 셔터 올림) 그리고 고마워요!:8
일단... 너무 도배한 거 같아서 좀 나중에 해야곘워용!:8 -
429 피안주 ◆JyUr95oY5E (BY3teiHhbw) 2020. 11. 23. 오후 11:46:32으헝 보노보노 안녕하세요...밖이 너무 추웠어요...내가 미쳤다고 코트만 입었지 못된 코트 같으니라고!!!!!!! 😫
쉬엄쉬엄 하셔요! >:3 -
430 보노보노◆PFVuJqoCPs (LOywyuPhjQ) 2020. 11. 23. 오후 11:48:37아앗 진짜 추우셨겠네요(토닥토닥) 이 날씨엔 뭐니뭐니해도 롱패딩입니다:8.....
아침에 입김이 강하더라구요:8 -
431 비우주◆Qw1hOSg8hQ (T5hTN3lyNQ) 2020. 11. 23. 오후 11:51:44자기 전에 갱신합니다!🙇♀️ 피안주 어서오십시오. 아앗 코트는 감기 걸리십니다. 그리고 보노캡 쉬엄쉬엄 하시는 겁니다! 패딩.. 저도 기모 후드집업만 입었는데 내일은 패딩 꺼내야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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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피안 - 오드 (BY3teiHhbw) 2020. 11. 23. 오후 11:53:18저런. 어서 익숙해져야 할 텐데 말입니다. 당신은 대답을 듣고 느릿느릿 고개를 끄덕입니다. 불가능과 가능, 둘중에 하니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불가능인줄 알았는데 진짜 불가능. 그런 최악의 상황 보단야 낫다고 판단했겠지요.
"애교라도 부려보렴. 누가 알겠니, 봐주다 못해 같은 편이 되어줄 지."
박살내면 어떡하려고요? 아. 같이 박살내려고...당신은 맛있는 게 많다는 말이 너무나도 공감이 가는지 연신 고개를 끄덕이더니, 사뭇 진지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나중에 난 방랑을 하며 이것저것 먹어보고 싶구나."
그게 가능할 거라 생각해요?
둥실둥실 떠 다니다 오드의 눈짓에 의자에 안착한 당신은 팩 음료와 쿠키를 번갈아 쳐다봅니다. 그리고 팩 음료를 빤히 바라보았지요. 그래요. 또 새로운 것입니다.
"신기하기도 하지."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새로운 것! 금기된 죄를 저지르는 만큼이나 짜릿하지요.
// 그리고 답레..를..(슬쩍 -
433 피안주 ◆JyUr95oY5E (BY3teiHhbw) 2020. 11. 23. 오후 11:54:42비우주 미리 안녕히주무시구 안녕하세요! 맞아요..롱패딩이 너무 급하네요. 분명 며칠 전엔 따뜻하니 적당하다 싶었건만 이게 무슨 난린지 모르겠네요. 안일하게 작년처럼 서서히 추워지겠지 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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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비우주◆Qw1hOSg8hQ (T5hTN3lyNQ) 2020. 11. 23. 오후 11:57:09비오고나서 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졌습니다. 그때는 날씨가 미쳐서 덥구나 싶었습니다만 이럴 줄은 몰랐습니다..덕분에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에 두통이 😶 이쯤되면 작년이 기묘하리만큼 늦게 추워진 건 아닌가 싶습니다. 아앟 전 열두시에 잘것입니다. 관전하다가 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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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보노보노◆PFVuJqoCPs (LOywyuPhjQ) 2020. 11. 23. 오후 11:58:27비우주 잘자요! 이 날씨엔 패딩입니다 패딩!! 하다못해 조끼패딩이나 숏패딩!!!!:8
애굨ㅋㅋㅋㅋㅋㅋㅋㅋ
오드:(먼산)
일단 답레는 내일 드리겠습니다 피안주!:8 저도 이만 자러 가볼게요!:8 -
436 비우주◆Qw1hOSg8hQ (T5hTN3lyNQ) 2020. 11. 23. 오후 11:59:31숏패딩에 기모 후드를 입어야겠습니다.. 무리..이제 얇은 옷은 무리😶 보노캡 푹 주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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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피안주 ◆JyUr95oY5E (x7R3rRHOfQ) 2020. 11. 24. 오전 12:06:52애교는 좋은 무기! 보노캡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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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애쉬주 ◆XFjxkH/VwQ (A2nNVR2ND6) 2020. 11. 24. 오전 1:40:10자기 전에 갱신하고 갈게요! 다들 좋은 밤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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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보노보노◆PFVuJqoCPs (UdNBviBPMk) 2020. 11. 24. 오전 7:53:48갱신합니다!:8 오늘 엄청 춥네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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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애쉬주 ◆XFjxkH/VwQ (zUuA.KMuqs) 2020. 11. 24. 오전 9:13:43갱신하고 갈게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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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보노보노◆PFVuJqoCPs (UdNBviBPMk) 2020. 11. 24. 오전 9:43:22갱신해요!!:8 조금 있으면 퇴근입니다! 만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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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보노보노◆PFVuJqoCPs (UdNBviBPMk) 2020. 11. 24. 오전 10:12:02퇴근이네요! 아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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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보노보노◆PFVuJqoCPs (g4D3W4.d0g) 2020. 11. 24. 오후 12:07:52다들 맛점하십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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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보노보노◆PFVuJqoCPs (g4D3W4.d0g) 2020. 11. 24. 오후 1:24:38갱신할게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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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오드 - 피안◆PFVuJqoCPs (g4D3W4.d0g) 2020. 11. 24. 오후 1:47:20“크로노스에게 애교를...?”
보자마자굳어버리지만않으면다행일지도모른다
오드가 고개를 갸웃 기울이며 물었다. 크로노스에게, 애교를, 어떻게? 생각이 이어지지 않는 것처럼 멍청한 표정을 지으며 피안을 바라보던 그는 고개를 강하게 도리질했다.
“만나봐야, 알 수 있겠지. 크로노스라...... 그래, ‘잊혀진 신’들과 우호적이었으니, 무언가 말을 들어줄지도 모르지.”
오드는 긍정하듯 대답했다. 그리곤 피안의 소망에 고개를 끄덕였다.
“살아라, 일단 살아서 자유를 얻으면 된다.”
사는 게 먼저일지도 모른다. 생존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그런가? 아, 팩 뒤에 있는 빨대를 음료수에 꽂아 마시면 된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가끔 나도 애용하는 편이다. 맛있다면, 더 구비해놓도록 하지.”
만약, 자신이 없더라도 원하는 건 먹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오드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피안의 앞 쪽에 팩 음료를 내려놓았다. 그리곤 빨대로 자신의 음료를 한 모금 마셨다. 오렌지 맛이다.
“있는 동안에는 제대로 준비 해둘 테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446 보노보노◆PFVuJqoCPs (g4D3W4.d0g) 2020. 11. 24. 오후 2:01:02나메도 미리 바꿔놓고.... :8
음믐므 다시 홍보스레에 홍보를 가보도록 할까요! 오늘은 조금 더 시간이 지난 후에 갈 계획이지만요:8 -
447 보노보노◆PFVuJqoCPs (g4D3W4.d0g) 2020. 11. 24. 오후 3:01:59갱신합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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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보노보노◆PFVuJqoCPs (g4D3W4.d0g) 2020. 11. 24. 오후 3:50:29갱신할게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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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보노보노◆PFVuJqoCPs (g4D3W4.d0g) 2020. 11. 24. 오후 5:15:15갱신입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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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보노보노◆PFVuJqoCPs (g4D3W4.d0g) 2020. 11. 24. 오후 6:27:11다들 맛저하세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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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보노보노◆PFVuJqoCPs (g4D3W4.d0g) 2020. 11. 24. 오후 7:21:08황급히 하이드처리를 했읍니다:8 어우.... 오타를 왜 내서..(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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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보노보노◆PFVuJqoCPs (g4D3W4.d0g) 2020. 11. 24. 오후 8:23:52갱신할게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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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보노보노◆PFVuJqoCPs (g4D3W4.d0g) 2020. 11. 24. 오후 9:10:54갱신해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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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비우주◆Qw1hOSg8hQ (nEuy/DJQQM) 2020. 11. 24. 오후 9:30:50평일 강하다.(반복하는 그말)
갱신합니다!🙋♀️ -
456 보노보노◆PFVuJqoCPs (g4D3W4.d0g) 2020. 11. 24. 오후 9:34:20어서오세요 비우주:8 평일은 강하죠.. 확실히....(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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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보노보노◆PFVuJqoCPs (g4D3W4.d0g) 2020. 11. 24. 오후 10:15:24졸아서 이만 가볼게요! 잘자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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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이름 없음 (RLQFhHcPJ.) 2020. 11. 24. 오후 10:31:27보노캡 주무십시오! 셔터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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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피안 - 오드 (x7R3rRHOfQ) 2020. 11. 24. 오후 11:30:54"그래. 애교. 시범을 보여줄까, 아가?"
아뇨, 보여주지 마세요.
"오두오두, 삐아니는 싸우기 시져."
당신은 양 주먹을 볼가에 가져다대곤 아랫입술을 비죽 내밀어보입니다. 으악, 내 눈! 어떻게 저런 걸 배워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보기 좋지 않습니다, 피안. 다 큰 어른이 그렇게 애교를 부린다니, 어떻게 그럴 수 있어요!!!
"대충 이렇게 하면 되겠지."
무언가 말을 들어줄지도 모른다니까 애교가 더 먹힐거라는 생각은 그만 두세요. 살아서 자유를 얻으면 된다. 당신은 순간 고개를 들어 오드를 빤히 마주봅니다. 얼굴에서 평온한 미소가 흔들리고 깨질듯이 위태롭습니다. 단 한 번도 이런 반응을 보인 적이 없었는데. 당신은 가늘게 떨리는 눈꺼풀을 아예 내려 눈을 감고는 한숨을 푹 쉬었습니다.
피안이시여, 부디 살아남으십시오. 살아남아서...
"그렇지. 나는 살아 남을 거란다. 아가. 너야말로 살아남으려무나."
무슨 일이 있어도. 당신은 다시금 평온하게 돌아옵니다. 그리고 팩음료에 시선을 고정했지요. 빨대를 꽂아서. 세상이 편리해졌습니다. 과일을 직접 짜거나, 섞거나 하던 건 모두 어디 갔지요? 당신은 호갑투를 낀 손으로 팩 음료를 집어들고, 용케 빨대를 떼어내 손에 쥡니다. 그리고 조준, 톡. 이건 꽤 잘 됐군요. 저는 박살낼 줄 알았는데, 당신도 일단은 문명인이다 그거죠? 당신은 빨대를 입에 물고 음료를 삼켜봅니다. 오렌지 맛이 나는군요!
"맛있어라. 그런데 있는 동안이라니."
당신은 고개를 느릿하게 기울입니다.
"여기 사람들이 너를 죽게 내버려둘 것 같니?"
음, 없다는 것에서 죽음을 떠올렸나요? 아니면...하데스의 시선을 기억했나요?
// 답레 올려두고..저도..이만..너무..바빠... -
460 보노보노◆PFVuJqoCPs (mjW5qi8ZKk) 2020. 11. 25. 오전 8:17:57출근해서 셔터 올려요!:8 답레는 퇴근 후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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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보노보노◆PFVuJqoCPs (mjW5qi8ZKk) 2020. 11. 25. 오전 10:50:40꺄아악 10분 뒤에 퇴근이에요!!!!!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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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보노보노◆PFVuJqoCPs (idlPnCl/s6) 2020. 11. 25. 오후 1:23:39갱신합닞다:8! 다들 맛점하셨으면 좋겠네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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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비우주◆Qw1hOSg8hQ (2NT4NdfQU6) 2020. 11. 25. 오후 1:42:16인터넷 업데이트하고 나서 나메칸이 사라진 것에 대해🤦♀️ 점심 갱신하고 갑니다. 보노캡도 맛점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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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보노보노◆PFVuJqoCPs (idlPnCl/s6) 2020. 11. 25. 오후 1:43:22어서오세요 비우주:8!! 맛저하셨나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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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보노보노◆PFVuJqoCPs (idlPnCl/s6) 2020. 11. 25. 오후 1:43:32아니 맛저래... 맛점! 맛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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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오드 - 피안◆PFVuJqoCPs (idlPnCl/s6) 2020. 11. 25. 오후 2:44:54“응? 시범?”
시범을 보여주겠다는 말에 오드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그리곤 피안을 바라봤다. 애교를 보고 잠시간 굳었던 그의 입에서 웃음소리가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하하하하하하, 그 애교면 확실히 통할지도 모르겠다. 나보다는 다른 이들이 더 잘할지도 모르겠다만...”
크로노스가 굉장히 당황한 걸 볼 수 있을지도 몰랐다. 재미있다는 것처럼 연신 키득거리던 그는 입을 다물었다.
“나도 최대한은 살아남을 계획이다. 그러나 그대들과 계속 함께 있을 수는 없다.”
그것이계약이다
딱 잘라 말하던 오드는 이어지는 질문에는 희미하게 웃을 뿐이었다.
“그대들과 나는 약속 된 시간이 달라. 그대들이 날 믿고 따르는 건 굉장히 고마운 일이지만, 준비해서 나쁠 건 없잖나. 하데스도 그 사실을 가장 잘 알고 있지.”
‘다음’이라고 해도, 그것은 자신이 아니었다. 오드는 얼굴을 찡그렸다가 음료를 마셨다.
“그대들은 날 최대한 이용할 수 있을 만큼 이용하게.” -
467 보노보노◆PFVuJqoCPs (idlPnCl/s6) 2020. 11. 25. 오후 2:52:54저는 슬슬 나갔다올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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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비우주◆Qw1hOSg8hQ (ESG.EYX9E.) 2020. 11. 25. 오후 3:56:32헉 점심은 늘 옳게 맛있게 챙겨먹었습니다😆 보노캡 다녀오십시오. 저도 나중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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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보노보노◆PFVuJqoCPs (13.YWYMeeU) 2020. 11. 25. 오후 4:49:05집니다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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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보노보노◆PFVuJqoCPs (idlPnCl/s6) 2020. 11. 25. 오후 5:41:21샤워하고 저녁도 먹고 올게요 다들 맛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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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보노보노◆PFVuJqoCPs (idlPnCl/s6) 2020. 11. 25. 오후 6:48:43갱신할게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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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비우주◆Qw1hOSg8hQ (gfl7c/SK4I) 2020. 11. 25. 오후 7:33:35쨘쨘쨔. 퇴근갱신합니다🙇♀️ 집 근처에서 뭐라도 먹고 들어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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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보노보노◆PFVuJqoCPs (idlPnCl/s6) 2020. 11. 25. 오후 7:33:51갱신합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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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보노보노◆PFVuJqoCPs (idlPnCl/s6) 2020. 11. 25. 오후 7:34:07어서오세요 비우주:8! 어서 뭐라도 드시고 가세용!!!!: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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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비우주◆Qw1hOSg8hQ (gfl7c/SK4I) 2020. 11. 25. 오후 7:36:10안녕하십니까 보노캡🙋♀️ 저녁 저녁을 먹고 들어가야겠습니다🤔 근데 뭘먹지. 국밥이라도 먹고 들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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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비우주◆Qw1hOSg8hQ (gfl7c/SK4I) 2020. 11. 25. 오후 7:36:47아 보노캡은 식사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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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보노보노◆PFVuJqoCPs (idlPnCl/s6) 2020. 11. 25. 오후 7:56:54아앗 그럼 뜨끈한 국물로 드십셔!!!:8
저는 먹었답니다!:8 오랜만에!!!!! 연어회 먹었어용!X8 -
478 비우주◆Qw1hOSg8hQ (gfl7c/SK4I) 2020. 11. 25. 오후 7:57:59뜨끈한 국물. 그렇다면 선택은 국밥😃
앗 맛있는거 드셨군요! 연어회!!!😆 -
479 보노보노◆PFVuJqoCPs (idlPnCl/s6) 2020. 11. 25. 오후 8:42:35맛있었답니다:8! 연어회 최고에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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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비우주◆Qw1hOSg8hQ (gfl7c/SK4I) 2020. 11. 25. 오후 8:43:51정작 비우주는 연어회를 안먹어봤습니다만🤔 보노캡이 맛있게 드셨다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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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보노보노◆PFVuJqoCPs (idlPnCl/s6) 2020. 11. 25. 오후 8:51:30기름기가 많습니다:8 다른 회는 그래도 많이 먹는데 연어회는 500g정도 먹으면 배불러용... :8
금방 배 차고 고소한 맛에 사먹는 편인데 가끔 먹으면 맛있워요!:8 훈제보다는 생이 개인적으로 좋더라구요!:8 -
482 비우주◆Qw1hOSg8hQ (gfl7c/SK4I) 2020. 11. 25. 오후 9:00:52기름기가 많군요🤔 제가 기름기 많은 회는 못먹는 것 같아서 연어회는 시도는 못하겠습니다...
근데 왠지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이 모순은 역시 사람의 마음(?) -
483 보노보노◆PFVuJqoCPs (idlPnCl/s6) 2020. 11. 25. 오후 9:35:52새하얀 소스(이름 까먹음)랑 같이 먹거나 와사비섞은 마요네즈랑 같이 먹으면 맛있워요!:8
앗 못 먹는다면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회에 기름기가 많으면 금방 더부룩한 느낌도 들더라구요..<:8 잘 체하는 사람도 있구...
네 제 지인이 그렇습니다:8(????) 연어초밥으로 한 번 시도해보시고 안 맞는다 싶으시면 피하시는 게 좋아요!!:8 -
484 비우주◆Qw1hOSg8hQ (gfl7c/SK4I) 2020. 11. 25. 오후 9:37:17세상에맙소사😶 기름기 많은 회는 금방 물려버리는 편이라서 역시 초밥으로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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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보노보노◆PFVuJqoCPs (idlPnCl/s6) 2020. 11. 25. 오후 9:45:09가끔 먹으면 맛있워요!:8
그렇지만 전 내일 또 사먹을까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8 자르기가 귀찮은데 그렇다고 통으로 들고 먹기도 그렇고... 음믐므....<:8 -
486 비우주◆Qw1hOSg8hQ (gfl7c/SK4I) 2020. 11. 25. 오후 9:48:17연어를 통으로 먹는다니 그건 예능에서 보던 그런 것 아닙니까😶 맛있는 건 늘 옳으니 드셔도 괜찮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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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보노보노◆PFVuJqoCPs (idlPnCl/s6) 2020. 11. 25. 오후 9: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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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비우주◆Qw1hOSg8hQ (gfl7c/SK4I) 2020. 11. 25. 오후 9:58:01돈..앗..😶
두통이 오시면 푹 쉬셔야합니다. 푹 쉬십시오 보노캡!🙇♀️ -
489 보노보노◆PFVuJqoCPs (idlPnCl/s6) 2020. 11. 25. 오후 9: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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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보노보노◆PFVuJqoCPs (idlPnCl/s6) 2020. 11. 25. 오후 9: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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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애쉬주 ◆XFjxkH/VwQ (F.frEoS7uo) 2020. 11. 25. 오후 10:22:46집에 보내줘... ㅇ(-( 갱신하고 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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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보노보노◆PFVuJqoCPs (TGd60J0oYU) 2020. 11. 26. 오전 7:27:29먀악! 출근... 출근.. 일 다녀올게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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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보노보노◆PFVuJqoCPs (yRulcCfJFQ) 2020. 11. 26. 오전 1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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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보노보노◆PFVuJqoCPs (xsvtsHYy6Q) 2020. 11. 26. 오전 11:04:29퇴근입니다!!! 집에 가서 만나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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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보노보노◆PFVuJqoCPs (TGd60J0oYU) 2020. 11. 26. 오전 11:41:32집갱합니다!:8 곧 점심이네요 다들 맛점 하십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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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보노보노◆PFVuJqoCPs (TGd60J0oYU) 2020. 11. 26. 오후 1:29:34점심먹고 갱신합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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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애쉬주 ◆XFjxkH/VwQ (XjCqVYLQIM) 2020. 11. 26. 오후 1:40:10갱신해요! 다들 맛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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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보노보노◆PFVuJqoCPs (TGd60J0oYU) 2020. 11. 26. 오후 1:43:37애쉬주 어서오세요!:8 애쉬주도 맛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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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애쉬주 ◆XFjxkH/VwQ (XjCqVYLQIM) 2020. 11. 26. 오후 1:50:53캡틴 안녕하세요! 전 이미 먹었답니다! 캡틴도 이미 점심을 드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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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보노보노◆PFVuJqoCPs (TGd60J0oYU) 2020. 11. 26. 오후 1:53:04맛점하셨군요!:8 무엇을 드셨나요?!:8
저도 먹었답니다:8 퇴근 길에 산 연어회 먹었워요.... 햐.... 연어 최고입니다:8 -
501 애쉬주 ◆XFjxkH/VwQ (XjCqVYLQIM) 2020. 11. 26. 오후 1:56:36가볍게 빵을 먹었어요!별로 배가 고프지 않아서...
헉 연어회 부럽네요. ㅜㅜㅜ 저도 나눠주세요.(?? -
502 비우주◆Qw1hOSg8hQ (Ko0a7KHS/I) 2020. 11. 26. 오후 2:35:50보노캡 오늘도 연어회를 드셨군요😆 저도 갱신합니다 조금 있다가 갈 것 같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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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보노보노◆PFVuJqoCPs (TGd60J0oYU) 2020. 11. 26. 오후 2:38:12비우주 어서오세요!:8
>>501 빵 맛있었겠네요!!!! 훗훗훗훗!! 여기가 어디인지 텔레파시를 보내겠습니다!!!:8(애쉬주: 캡 나가요; -
504 애쉬주 ◆XFjxkH/VwQ (XjCqVYLQIM) 2020. 11. 26. 오후 2:47:12비우주 안녕하세요!!
>>503 이왕이면 텔레파시를 통해서 연어회를 보내주시죠!!(?? -
505 비우주◆Qw1hOSg8hQ (Ko0a7KHS/I) 2020. 11. 26. 오후 2:48:09텔레파시를 통해 연어회를 보낸다면 그건 엄청나게 좋은...(아님) 두분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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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애쉬주 ◆XFjxkH/VwQ (XjCqVYLQIM) 2020. 11. 26. 오후 2:49:39>>505 안녕하세요! 비우주는 뭘 드셨나요!(급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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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비우주◆Qw1hOSg8hQ (Ko0a7KHS/I) 2020. 11. 26. 오후 2:50:54점심..🤔 그러고보니 점심을 잊었습니다. 귤몇개랑 과자 좀 집어먹었는데 저녁에는 맛난 거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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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애쉬주 ◆XFjxkH/VwQ (XjCqVYLQIM) 2020. 11. 26. 오후 2:51:28:0 저녁에는 꼭 맛있는 거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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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비우주◆Qw1hOSg8hQ (Ko0a7KHS/I) 2020. 11. 26. 오후 2:52:25😔 네 알겠습니다. 면목이 없습니다.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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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애쉬주 ◆XFjxkH/VwQ (XjCqVYLQIM) 2020. 11. 26. 오후 2:53:30아아아아아니 그 정도는 아니예요!? 괜찮습니다?! 오히려 제가 죄송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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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비우주◆Qw1hOSg8hQ (Ko0a7KHS/I) 2020. 11. 26. 오후 3:00:08😶 아니아니 장난입니다 아이구야 아이구 애쉬주 일어나주십시오 아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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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애쉬주 ◆XFjxkH/VwQ (XjCqVYLQIM) 2020. 11. 26. 오후 3:02:19(머리를 박은 채 움직이지 않는다.(싸늘한 시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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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비우주◆Qw1hOSg8hQ (Ko0a7KHS/I) 2020. 11. 26. 오후 3:05:42세상에맙소사 제가 애쉬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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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보노보노◆PFVuJqoCPs (TGd60J0oYU) 2020. 11. 26. 오후 3:28:51저녁에는 맛난 걸 드시는 겁니다!!!:8
잡무 하다가 순간 졸았네요... :8c
어우 요즘 들어서 잠이 확 늘었어요.....(동공지진) -
515 비우주◆Qw1hOSg8hQ (Ko0a7KHS/I) 2020. 11. 26. 오후 3:29:34아이고 보노캡 잡무하시다가 주무시면 허리에안좋습니다😥 잠깐 주무시고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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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애쉬주 ◆XFjxkH/VwQ (XjCqVYLQIM) 2020. 11. 26. 오후 3:30:04앗 피곤하시다면 아예 낮잠 한 숨 주무시고 일을 마저 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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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보노보노◆PFVuJqoCPs (TGd60J0oYU) 2020. 11. 26. 오후 3: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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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애쉬주 ◆XFjxkH/VwQ (XjCqVYLQIM) 2020. 11. 26. 오후 3:34:48앗...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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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비우주◆Qw1hOSg8hQ (Ko0a7KHS/I) 2020. 11. 26. 오후 3:43:15보노캡 다녀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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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보노보노◆PFVuJqoCPs (TGd60J0oYU) 2020. 11. 26. 오후 3:59:28그 순간에 또 졸아서 친구가 전화를 했었읍니다...<:8 요즘 자꾸 잠들어서 큰일이네용....
이제 잠에서 깼워요!:8 -
521 비우주◆Qw1hOSg8hQ (Ko0a7KHS/I) 2020. 11. 26. 오후 4:01:21몸이라도 안좋으신 거 아닙니까 보노캡?🙁 잠이 깨셨다면 다행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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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애쉬주 ◆XFjxkH/VwQ (XjCqVYLQIM) 2020. 11. 26. 오후 4:02:55그러게요 그 정도로 자주 조신다면 어디가 안 좋으신 게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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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보노보노◆PFVuJqoCPs (TGd60J0oYU) 2020. 11. 26. 오후 4:13:30저는 괜찮아요!:8 일단은 멀쩡하답니다!!:8
그렇지만 쉬어야 하는 건 맞는 것 같아요옹...<:8 조금 다녀올게요! 아프면 안된다악!!!!:8 다들 건강꼭꼭챙기십셔!!!!!!! -
524 비우주◆Qw1hOSg8hQ (5KizkeV4Ys) 2020. 11. 26. 오후 4:14:48푹 쉬고 오십시오 보노캡! 아프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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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보노보노◆PFVuJqoCPs (TGd60J0oYU) 2020. 11. 26. 오후 5:37:24쉬다가 잠깐 갱신!
중대발표가 하나 있어용!!!!!:8 -
526 보노보노◆PFVuJqoCPs (TGd60J0oYU) 2020. 11. 26. 오후 5:37:54이번주는 금~일 이렇게 3일간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금요일에 제가 체크 받아도 그려려니 하십셔!(????)
그럼 조금 더 쉬고 올게요:8 -
527 보노보노◆PFVuJqoCPs (TGd60J0oYU) 2020. 11. 26. 오후 5:39:24아 맞다 다들 맛저하십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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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비우주◆Qw1hOSg8hQ (5Lw1ViCWlo) 2020. 11. 26. 오후 5:58:03앗 확인했습니다. 금요일 참여 가능할까....🤔 푹 쉬십시오 보노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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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아브락사스주◆nztzAWqw7g (WThvb8T3mc) 2020. 11. 26. 오후 8:23:04안녕하세요,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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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보노보노◆PFVuJqoCPs (TGd60J0oYU) 2020. 11. 26. 오후 10:30:42잠들기 직전에 갱신하고 다들 잘자요!
>>526 한 번씩 봐주세요!:8 -
531 보노보노◆PFVuJqoCPs (TGd60J0oYU) 2020. 11. 26. 오후 10:51:13내일은 드디어 금요일... 셔터 내릴게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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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비우주◆Qw1hOSg8hQ (5KizkeV4Ys) 2020. 11. 26. 오후 10:53:27(셔터에 끼임) 보노캡 안녕히 주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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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보노보노◆PFVuJqoCPs (TGd60J0oYU) 2020. 11. 26. 오후 11:02:04앗 어서 나가세요 비우주!(다시 셔터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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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비우주◆Qw1hOSg8hQ (5KizkeV4Ys) 2020. 11. 26. 오후 11:12:03감사합니다 보노캡 감사합니다🙇♀️ 보노캡 주무십시오. 셔터 내립니다(드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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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피안 - 오드 (9oUSAATSJE) 2020. 11. 27. 오전 12:11:20당신은 꽤 진지했는데, 이렇게 웃는 이유가 뭔지. 고개를 갸우뚱 기울여보인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애교를 생각해봅니다. 앨런이나 비우, 애쉬의 애교는...음. 그렇군요. 확실히 잘 먹힐 것 같습니다.
"함께 할 수 없는 것이 운명이라면 보내줘야겠지."
쉽게 보내주는군요. 하기사, 삶은 삶이요 죽음은 죽음이로다. 당신의 모토가 아니덥니까. 당신은 약속 된 시간이 다르다는 말에 어렵다는듯한 표정을 지어보이다,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어쩔 수 없지요. 하데스의 멱살을 잡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당신은 다시금 주스를 마십니다. 꽤 마음에 들었나 봐요. 팩을 내려놓고, 오드를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역시 오래 살아도 세상은 어렵기 그지 없어. 정해진 시간도 그렇고, 이리 불합리한 일도 그렇고. 누군가의 죽음도, 삶도 어렵기 그지 없구나."
그리 말하며 당신은 쿠키를 가만히 바라보았지요. 아, 드디어 할 일이 기억이 났군요! 당신은 쿠키를 하나 집어들었지요. 맙소사! 피안, 제발 하지 말아요!
"이용할 수 있다면... 네가 그것으로 만족할지는 모르겠다만. 그래, 일단 아 하렴."
다음에 부탁하지. 그건 약속이 아니라 거절의 표시인데 그걸 왜 몰라요! 약속이라 착각하지 말라고요!!
// 갱신하고 갈게요...(시들시들) -
536 보노보노◆PFVuJqoCPs (mSSt1a2usI) 2020. 11. 27. 오전 7:59:34갱신하고 갑니다! 답레는 퇴근 후에!!:8
그리고 오늘 이벤트 체크있워요!:8 -
537 애쉬주 ◆XFjxkH/VwQ (/.GDuVz/ck) 2020. 11. 27. 오전 8:39:58갱신하고 가요! 헉 이벤트... ㅜㅜ 내일은 몰라도 오늘은 참여 불가능인데...(피눈물
아무튼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538 보노보노◆PFVuJqoCPs (mSSt1a2usI) 2020. 11. 27. 오전 9:25:31일단 제 컨디션+체크 한 사람의 여부에 따라 될 지 안될지 모르겠지만요... :8 제 컨디션이 받쳐주더라도 한 명도 체크가 없으면 미뤄지기도 하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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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보노보노◆PFVuJqoCPs (mSSt1a2usI) 2020. 11. 27. 오전 9:58:58일단 다른 것보다 집 가고 싶어용..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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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보노보노◆PFVuJqoCPs (DS9Btl4cdo) 2020. 11. 27. 오전 11:38:34다들 맛점하십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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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보노보노◆PFVuJqoCPs (DS9Btl4cdo) 2020. 11. 27. 오후 2:20:20답레 날린 김에 갱신합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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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비우주◆Qw1hOSg8hQ (bfGXNecMjI) 2020. 11. 27. 오후 2:48:41으아악 내 나메 나메 어디갔어....😭 갱신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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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보노보노◆PFVuJqoCPs (DS9Btl4cdo) 2020. 11. 27. 오후 2:51:08어서오세요 비우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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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애쉬주 ◆XFjxkH/VwQ (/.GDuVz/ck) 2020. 11. 27. 오후 3:35:50갱신하고 갈게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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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오드 - 피안◆PFVuJqoCPs (DS9Btl4cdo) 2020. 11. 27. 오후 4:20:11“이해해줘서 고맙다.”
오드가 작게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렇기 때문에 돌아가는 건지도 모른다. 나도 나름 알기 위해서 별 짓을 다 했지만 내가 모르는 일이 어디선가 벌어지곤 하니.”
바쳤는데도전부알지는못한다.
생각에 잠긴 채 말하던 오드가 곧, 놀란 표정을 지었다. 아, 하라는 말에 그는 진지하게 왜 여기에 꽂힌 걸까 하고 고민했다.
“........”
거절은 분명 했으나, 그게 통한 건 아닌 모양이었다. 오드가 어깨를 살짝 으쓱이곤 피안 쪽으로 상체를 기울인 후, “아” 하고 입을 벌렸다.
“주려면 빨리 주게.”
창피한 듯 하다. 얼른 먹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는 듯 했다.
//어우.. 잠들었다 마저 자고 올게요.. :8 -
546 보노보노◆PFVuJqoCPs (DS9Btl4cdo) 2020. 11. 27. 오후 5:43:50갱신합니다 아이고 머리야... :8
오늘 하려고 했는데 두통이 너무 심하네요 게엑... -
547 보노보노◆PFVuJqoCPs (DS9Btl4cdo) 2020. 11. 27. 오후 6:12:50다들 감기 조심하십셔..... 감기가 온 것 같습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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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보노보노◆PFVuJqoCPs (DS9Btl4cdo) 2020. 11. 27. 오후 6:13:24그리고 맛저하세요.... :8 일단 오늘은 이벤트 못하네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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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비우주◆Qw1hOSg8hQ (bfGXNecMjI) 2020. 11. 27. 오후 6:20:23두통이 심하시다면 쉬시는 걸 우선으로 해주십시오 보노캡!😭 요새 자주 아프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푹 쉬십시오. 맛저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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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보노보노◆PFVuJqoCPs (DS9Btl4cdo) 2020. 11. 27. 오후 8: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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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비우주◆Qw1hOSg8hQ (bfGXNecMjI) 2020. 11. 27. 오후 8:08:14아이구 아이구 감기가 오신 것 같으면 맛있는 거 드시고 푹 주무시면서 회복하시는겁니다😭 겨울..보노캡 겨울에 취약하신 것 아닐까요? 갱신하고 저녁을 먹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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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보노보노◆PFVuJqoCPs (DS9Btl4cdo) 2020. 11. 27. 오후 8: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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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비우주◆Qw1hOSg8hQ (bfGXNecMjI) 2020. 11. 27. 오후 8:41:20겨울에 체력회복은 확실히 어렵습니다😓 저도 겨울만 되면 으어어 죽여줘 하면서 바닥을 기어다닙니다.😂 컨디션 회복을 최우선으로 해주십시오 보노캡. 건강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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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보노보노◆PFVuJqoCPs (DS9Btl4cdo) 2020. 11. 27. 오후 8:52:42저는 일단 쉬러 가볼게요 어서오세요 비우주.
좀 쉬는 게 좋겠어요... -
555 비우주◆Qw1hOSg8hQ (bfGXNecMjI) 2020. 11. 27. 오후 8:58:39네!! 쉬십시오 보노캡!😥 푹 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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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애쉬주 ◆XFjxkH/VwQ (/.GDuVz/ck) 2020. 11. 27. 오후 9:54:28갱신하고 가요!헉 보노캠 몸이 안 좋으시군요 걱정이네요 하루빨리 회복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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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보노보노◆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전 7:53:32갱신합니다 마저 자고 올게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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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보노보노◆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전 8:58:56웹박을 늦게 봤네요..
[제 진행레스 1번 당 1턴 입니다. 그것에 맞춰서 턴 수를 계산하시면 됩니다.]
[변화는 불가능합니다. 아레스전 끝나고 카론이 해당 물건을 전해주는 걸로 처리하겠습니다:8] -
559 보노보노◆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전 9:10:21>>558 (+) 그리고 고마워요 저도 빨리 보고 싶네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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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보노보노◆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전 10:39:42갱신합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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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보노보노◆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전 11:54:19갹 점심 먹고 올게요!:8 다들 맛점하세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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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보노보노◆PFVuJqoCPs (TCSlTNeV02) 2020. 11. 28. 오후 1:23:47갱신하고 갈게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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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보노보노◆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3:24:24갱신합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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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보노보노◆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4:06:25갱신해둘게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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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보노보노◆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4:37:06핫챠 끌올!!:8
오늘은 진행 가능한데 체크가 될지는 모르겠네요오....... :8 -
566 보노보노◆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5:12:07저는 저녁 먹고 오겠읍니다!!:8 체크 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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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보노보노◆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6:02:32저녁 먹고 갱신합니다:8 오늘은 조금 느긋하게 체크를 받아볼까요:8
지금부터 7시까지 체크 받아요!:8 -
568 보노보노◆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6:48:53일단 끌올!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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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피안 - 오드 (8SscFi2QnA) 2020. 11. 28. 오후 7:00:24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돌아간다면, 그 과정 또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그리 생각했더랍니다. 그렇지만 그 과정에서 당신이 깨달음을 얻는 것이 빠를지, 아니면 당신이 포기하는 것이 더 빠를지는 두고 볼 일이죠.
"싫니?"
이제 보니 말이 유순해지기 시작하는군요. 당신이 꼽니가 아니라 싫니라고 말하다니, 장족의 발전입니다. 당신은 주려면 빨리 달라는 말에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지요. 이게 부끄러운 일인가, 하고 생각하는 겁니다. 당신이 남과 달라서 그렇지, 이건 부끄러운 일이 맞습니다.
"그래, 그래."
참 오래도 걸렸다며 당신은 오드의 입에 쿠키를 넣어주고는 가만히 턱을 굅니다. 버킷리스트 달성이라도 했는지, 느긋한 표정이었지요.
"좋아, 이제 내 한은 풀렸구나."
한이었어요?
// 갱신하면서 체크합니다~~ -
570 보노보노◆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7:05:08음 오늘은 무리로군요:8 내일 다시 체크 받을게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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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보노보노◆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7:05:42앗 피안주 오셨군요!@! 그럼 진행할게요!:8 잠시만요오... 시작레스를 써와야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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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보노보노◆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7:25:31악 날렸어요.... 자, 잠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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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피안주 ◆JyUr95oY5E (8SscFi2QnA) 2020. 11. 28. 오후 7:28:28아이고오...(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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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하르모니아의 뜻은 조화◆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7:37:10기사가 맥없이 픽 쓰러졌다. 시체를 잡아먹는 두 사역마를 신경 쓰는 것처럼 기사들이 주춤거렸다.
아직 그 사역마들은 나타나지 않았다.
“저 쪽에……”
오드가 어딘가를 가리켰고 그 끝에는 자신의 키 정도 되는 창을 쥔 남자가 서 있었다. 머리가 검붉은 남자이자, 하르모니아의 지배자인 ‘아레스’였다. 아레스가 창을 던졌고 그 창에 꿰뚫린 기사들이 차례로 쓰러졌다.
“도움도 안 되는 것들이........”
아레스가 낮게 욕을 하면서 기사에게 꽂혔던 자신의 창을 다시 그러쥐었다. 그리곤 오드를 보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가 피안을 보곤 픽 웃었다.
“내 성에 쥐가 이렇게나 돌아다니게 하면 안 되잖아. 이 멍청이들아”
“ 아레스가 멍청이야? ”
“ 멍청이야? ”
“아니야......”
아레스의 주변에 선 두 남자ㅡ데이모스와 포보스ㅡ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며 말했다. 아레스는 한숨을 푹 내쉬곤 당신들을 바라봤다.
“한 명은 죽은 줄 알았던 큰아버지의 친우고 다른 한 명은 어디서 들었는데.”
아.
“어디서 봤나 했더니, 우라노스 새X가 찾아달라던 인간이네?”
“빌린 이능을 써도 된다...!!”
오드가 눈을 질끈 감으며 외쳤다.
하르모니아의 지배자 아레스 h.p: 5000
아레스의 사역마 데이모스: H.P:500
아레스의 사역마 포보스: 500
오드 H.P: 47
.dice 10 100. = 81-대상: 아레스
//8시 10분까지 받을게요:8! -
575 비우주◆Qw1hOSg8hQ (24NOxQOLfg) 2020. 11. 28. 오후 7:37:58으악 갱신! 그리고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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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하르모니아의 뜻은 조화◆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7:39:00비우주 어서오세요:8 네! 그럼 반응해주세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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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비우주◆Qw1hOSg8hQ (24NOxQOLfg) 2020. 11. 28. 오후 7:40:06안녕하십니까!🙇♀️ 바로 반응하러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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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비우 (24NOxQOLfg) 2020. 11. 28. 오후 7:47:01아, 그래. 너는 창에 꿰뚫린 기사들을 바라봤다가 무기질적으로 고개를 돌려 다시 창을 쥐는 남자를 향해 데룩 눈을 굴렸던가.
"네가 아레스구나."
건조하게 메마른 목소리로 네가 중얼였다. 사역마들도 그의 옆에 있었지. 빌린 이능을 써도 된다는 오드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였나. 너는 손을 사역마 중 한명, 포보스에게 뻗었다. 네가 빌린 이능은 프레이야의 이능이었으니 성공을 한다면 좋은 것이고 성공하지 못한다면ㅡ
그저 살기위해 죽이면 되는 것이다. 그렇지?
"네 사역마 중 한명을 좀 빌려야겠어."
.dice 1 3. = 1턴 동안.
.dice 1 2. = 1
1. 매혹 성공
2. 매혹 실패 -
579 비우주◆Qw1hOSg8hQ (24NOxQOLfg) 2020. 11. 28. 오후 7:51:21>>578
+ 대사 추가 하겠습니다!
"아레스를 공격해."
너는 건조하게 메마른 목소리로 낮게 읊조렸을 것이다. -
580 하르모니아의 뜻은 조화◆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7:53:20.dice 1 2. = 1
1.데이모스
2. 포보스 -
581 비우주◆Qw1hOSg8hQ (24NOxQOLfg) 2020. 11. 28. 오후 8:01:53아니 아니 대체??? (동공지진)
-
582 피안 (8SscFi2QnA) 2020. 11. 28. 오후 8:04:06당신은 오드의 손 끝이 향하는 곳으로 시선을 돌립니다. 기사들을 죽일 정도면 만만한 상대는 아닐 겁니다. 옷깃을 그러쥔 당신은 알 수 없는 시선으로 아레스를 빤히 바라봅니다.
"우라노스가 나를 찾았니?"
당신에게 대체 왜 그랬죠? 생각해보니 갑자기 머리가 차가워집니다. 우라노스! 당신은 한 번 떨리는 눈을 감았다 뜹니다.
"그 개같은 새끼가 날 찾았다니 온 몸에 소름이 돋는구나."
.dice 130 430. = 284 +30 - 아레스 -
583 하르모니아의 뜻은 조화◆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8:11:09데이모스의 다이스 .dice 10 40. = 36
-
584 싸움전쟁공포약탈살육학살◆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8:15:02" 좋아! "
푹, 소리와 함께 데이모스가 날카로운 자신의 손으로 아레스의 심장께를 푹, 찔렀다. 아레스가 쿨럭이면서 피를 뱉었지만, 그는 미간을 확 찌푸렸다. 누구의 능력인가 했더니....
"내 여신님과 비슷한 능력이 있던 그 새X의 능력 아니야?!"
아레스의 화를 돋운 게 분명했다. 그는 포보스를 바라봤고 포보스가 황급히 데이모스에게 달겨들었다.
" 아레스가 화나면 무서워 . "
" 무서워 . "
데이모스의 고개가 푹, 고꾸라졌다.
"나한테 그 개새X에 대해 묻지 마. 그 놈이 혼자 뒈지든 말든 내 알 바는 아니니까. 오히려, 죽어버리는 게 내 정신 건강에도 좋거든? 그나저나, 넌 왜 살아있는 거야?! 네 자식들은 다 뒈졌는데 왜 너가 있는 건데?!"
더불어 제우스도 같이 뒈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아레스는 그대로 창을 들어서 당신들 중 누군가를 향해 던졌다. 마지막 말을 들은, 오드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하르모니아의 지배자 아레스 H.P: 4569
아레스의 사역마 데이모스H.P: 500
아레스의 사역마 포보스H.P: 500
오드 H.P: 47
//8시 50분까지 받을게요!:8 -
585 비우 (24NOxQOLfg) 2020. 11. 28. 오후 8:22:10한번, 그것도 치명상은 아니었고. 너는 데룩 눈을 굴리면서 아레스를 바라보다가 느릿하게 눈을 끔뻑였다.
"그건 나는 잘 모르겠어. 네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도 모르겠고."
너는 투척용 단검을 꺼내기 위해 코트에 손을 집어넣었고 단검을 꺼내자마자 아레스가 아닌 방금 전 네가 프레이야의 이능을 이용해서 매혹을 걸었던 데이모스를 향해 단검을 던졌다. 그래도 아레스의 마지막 말이 너를 흔들어놨음이 분명했다. 네 무기질적인 표정에 파르스름한 핏줄이 도드라졌으니.
단검을 투척하자마자 너는 바로 네 이능을 발휘했다. 희뿌연 회색의 연기가 너를 중심으로 퍼져나갔다. 숨통을 조금씩 죄는 독을 머금은 안개였다.
.dice 10 100. = 53
//빌린 이능 사용은 계속 가능한거죠??🤔 -
586 싸움전쟁공포약탈살육학살◆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8:29:17>>585 쿨타임이 지나면요! 쿨타임은 여기를 봐주세요!
situplay>1596243053>732 -
587 비우주 (24NOxQOLfg) 2020. 11. 28. 오후 8:31:28앗 뭔가 안돌렸다 했더니 쿨타임을 안돌렸습니다. 지금 슬쩍 돌리겠습니다..🤦♀️
.dice 1 3. = 2
.dice 1 4. = 4 -
588 피안 (8SscFi2QnA) 2020. 11. 28. 오후 8:32:05여신님이라. 당신은 이해하기 힘들다는 시선으로 그를 쳐다봅니다. 곧 따라갈건데 왜 저리 화를 내는지. 그런 생각을 한 건 아니죠? 당신은 아레스를 쳐다보고는 하, 하고 웃음을 뱉어냈습니다. 무려 당신이요.
저 놈은 자식새끼 잃은 아비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기는 하나?
그런 생각과 함께 날선 바람이 일었지요. 이번에는 포보스를 향해.
.dice 10 100. = 75 -
589 비우주 (24NOxQOLfg) 2020. 11. 28. 오후 8:32:19으에?? 다갓???? 다갓??????????😂 아니 어떻게 저렇게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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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피안주 ◆JyUr95oY5E (8SscFi2QnA) 2020. 11. 28. 오후 8:33:01ㅎ헉 저도 쿨타임...!!
그리고 저 다음 턴 넘길게요 ㅠㅠ!
.dice 1 3. = 3
.dice 1 4. = 2 -
591 보노보노◆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8:34:08ㅈㅈㅈㅈ잠시망요!!!! 다음 진행이 잠깐 늘어져요!!!!
햄쥐님 서랍 밑에 들어갔어욬!!!! 아낰!!! 저길 어떻게 들어간거야!!!!!!!!! -
592 보노보노◆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8:34:38햄쥐님 꺼내고 오겠급이다!!!!! 갸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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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비우주 (24NOxQOLfg) 2020. 11. 28. 오후 8:35:02햄쥐님?? 세상에맙소사!! 피안주 보노캡 다녀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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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보노보노◆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8:47:25하.... 진짜...... :8
네 발과 코가 거뭇거뭇해져서 돌아왔읍니다... 코는 제가 닦아줬지만 발은 동생에게 맡겼워요.....
도대체 닫힌 서랍 밑에 어떻게 들어간 걸까요오.....(얼감)
그럼! 진행레스 써올게요! 다녀오세요 피안주! -
595 비우주 (24NOxQOLfg) 2020. 11. 28. 오후 8:48:32햄쥐님이 너무 영리하십니다😆 귀엽지만....😂 수고하셨습니다 보노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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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보노보노◆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8:52:40비우주! 비우의 이능은 포보스, 데이모스, 아레스 셋 중 누구를 향했나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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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비우주 (24NOxQOLfg) 2020. 11. 28. 오후 8:54:56🤦♀️ 이능이요! 데이모스입니다!🤦♀️ 자꾸 빼먹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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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보노보노◆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8:56:12괜찮아요 알겠습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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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비우주◆Qw1hOSg8hQ (24NOxQOLfg) 2020. 11. 28. 오후 9:03:25다녀오십시오 보노캡! 쿨타임이랑 패널티 때문에 비우 큰일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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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당신 원하는 것 모두 바칠테니◆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9:11:00"하! 왜 그런 눈으로 보는 거지?"
아레스가 피안에게 짧게 조소했다. 날 선 피안의 바람에 포보스가 비명을 질렀고 데이모스는 독에 중독 된 건지 그대로 바닥에 툭, 떨어졌다.
" 아레스 아파 ! "
" 아파 ! "
"아! 진짜!!"
아레스가 신경질을 냈다. 그리곤 주위에 널부러진 시체들을 가리켰다. 두 마리의 늑대로 변한 두 사역마가 시체를 향해 달려들었다. 식사를 시작한 것처럼 뼈 씹는 소리가 났다.
"너희는 저 바보들을 왜 공격하냐?! 날 죽이려 온 거 아니었냐? 오딘, 당신답네? 역시 네 놈을 가장 먼저 죽였어야 했어! 아버지의 기사도 우라노스 놈이 찾는 반란자도 전부 마음에 안 들어! 하나하나 전부 마음에 안 든다고!!"
'아레스'의분노에아레스가휩쓸렸다
아레스는 살기가 형형한 눈을 빛내면서 분노했다.
하르모니아의 지배자 아레스 H.P: 4569
창 날리기 .dice 20 60. = 59-대상: .dice 1 3. = 3
1. 오드
2. 피안
3. 비우
아레스의 사역마 데이모스H.P: 437(-10 독으로 인한 데미지)
아레스의 사역마 포보스H.P: 425
오드 H.P: 47
//9시 40분까지 받을게요!:8 -
601 당신 원하는 것 모두 바칠테니◆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9:11:50악 오드 다이스 빠뜨렸워요!!!:8
.dice 10 100. = 97-대상: 아레스 -
602 당신 원하는 것 모두 바칠테니◆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9:12:20아레스 전에서 갑자기 오드의 다이스값이 잘 나오기 시작했어요.... 뭐죠..?!(동공지진):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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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침 뱉는 불량 보노보노◆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9: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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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비우 (24NOxQOLfg) 2020. 11. 28. 오후 9:21:20오 이런, 너는 툭 하고 바닥으로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 왼팔을 데룩 눈을 굴려서 바라봤다. 남아있던 팔이 움직이지 않는 기분이란, 오른팔을 잃었을 때의 기분과 같았다. 지독한 무력감이 너를 업습했고 너는 어금니를 꽉 물면서 왼손을 어떻게든 움직이려고 했던가.
"아쉽네. 사역마들이 스스로 핵을 부숴버리게 했어야했는데."
무기질적인 네 표정이란. 너는 눈을 끔뻑이며 아레스를 바라봤다. 아버지의 기사라는 말에 네 턱이 파르르 떨렸음이 분명하다. 아레스의 창이 너를 꿰뚫었다. 피가 바닥에 떨어지는 걸 바라보는 네 눈빛은 역시나 무감각했다.
"아, 빌어먹을. 아프네."
아니 말과 다르게 전혀 안아파보이는데 말이다. 운좋게 네 투척용 단검들이 바닥에 떨어졌고. 너는 아직 멀쩡한 다리를 이용해 단검을 하나 차올려서 아레스를 향해 걷어찼다. 나름 한때 기사였다고.
.dice 10 100. = 46
hp.41 -
606 비우주 (24NOxQOLfg) 2020. 11. 28. 오후 9:22:02중도작성..하이드 부탁드립니다 보노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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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침 뱉는 불량 보노보노◆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9: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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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비우주◆Qw1hOSg8hQ (24NOxQOLfg) 2020. 11. 28. 오후 9:25:00(식은땀) 보..보노캡..? 제제가 잘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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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침 뱉는 불량 보노보노◆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9:26:31라이트튜나가 아직 설은 것 같습니다(???)
저는 레스창에 비번 입력한 게 익숙하다구요!:8(자랑아님) -
610 비우주◆Qw1hOSg8hQ (24NOxQOLfg) 2020. 11. 28. 오후 9:27:44보노캡 나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저는 뭔가 잘못한줄 알았습니다. 그와중에 보노캡 짤 귀여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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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보노보노◆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9:32:05앗 나메를 안 바꿨네용!:8
큼큼..... -
612 보노보노◆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9:35:02맞워요!:8 저는 귀여워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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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비우주◆Qw1hOSg8hQ (24NOxQOLfg) 2020. 11. 28. 오후 9:36:11판사님 저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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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위대한 전쟁의 신◆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9:40:29아레스의 손이 우왁스럽게 오드의 목으로 향했고 그대로 졸린 오드가 켁켁 거렸다. 아레스가 거의 죽일 것처럼 손에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그 순간, 비우가 찬 칼이 그를 향해 푹 깊게 찔렸다.
아레스가 고통 때문에 손을 놓았고 그대로 떨어진 오드가 자신의 목을 감싸 쥐다가 비우 쪽으로 비틀비틀 향했다.
"괜찮나..?! .... 신들의 이능이라 그런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
비우의 움직임이 어딘가 어색하다는 걸 알아챈 오드가 조용히 중얼거렸다. 아레스가 이를 뿌득뿌득 갈았다.
" ̵̺͙̟̓́K̷̝̋̓̕ĩ̶̩͖̥̮͍̞̹͋͘̕ĺ̸͕̜̤̟̰̈́̂̀̌̏͘l̵̻͚͊͒̿̈́͒̆̋͐͛͠ ̸̧̧̢̦̞͈͍̝̾̽͋̈́͌͐̉͝ͅÿ̵̠͔̳o̶̲͓͉̝̮̭̰͋̌̓̈͗͗͗̀́̚ư̵̧̗̣̖̦̬̥̘͚̪͋̉̽̇̐͐͊͠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던 그가 고개를 돌렸다. 포보스와 데이모스가 당신들을 향해 으르렁거리며 달려드려 했다.
하르모니아의 지배자 아레스 H.P: 4426
아레스의 사역마 데이모스H.P: 432(-10 독으로 인한 데미지, +5 회복)
.dice 10 30. = 29-할퀴기-대상: .dice 1 3. = 3
1. 비우
2. 피안
3. 오드
아레스의 사역마 포보스H.P: 425
.dice 10 30. = 30-할퀴기. 대상: .dice 1 3. = 2
1. 비우
2. 피안
3. 오드
오드 H.P: 40(-7 아레스의 공격으로 인함)
//10시 10분까지 받을게요!:8 -
615 침 뱉는 불량 보노보노◆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9: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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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비우 (24NOxQOLfg) 2020. 11. 28. 오후 9:49:10"나는 괜찮아.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고 할 수 있어."
너는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 익숙했다. 펜리르 출신의 제우스 기사였기 때문이지. 아레스에게 정확하게 꽂힌 네 단검의 날카로움을 바라보던 네가 다가온 오드의 물음에 무덤하게 중얼였다. 신들의 이능을 얻었을 때 각오했어야했던가. 그래도 멀쩡하던 팔을 못쓰는 건 불편하다고 너는 생각했을 것이다.
"시간이 지나서 움직일 수 있다면 그걸로 됐어. 오드. 아예 없어진게 아니니까."
무기질적으로 건조한 목소리와 다르게, 네 눈이 데룩 구르며 사역마들이 공격하는 걸 바라보다가 단검을 한자루 더 발로 차서 아레스에게 걷어찼을 터. 데이모스를 삼켰던 회색의 안개가 더 짙어졌다.
.dice 10 100. = 60
대상 아레스
hp.41 -
617 비우주◆Qw1hOSg8hQ (24NOxQOLfg) 2020. 11. 28. 오후 9:49:55아니 피안 오드 아니!!!😭
-
618 피안 (8SscFi2QnA) 2020. 11. 28. 오후 9:59:47당신, 팔이 안 움직여요. 신들의 이능이란 원래 이렇다는데 이렇고 자시고 팔이 안 움직이는게 불편한지 계속 어깨만 들썩여보입니다. 내 팔. 하고 한 번 입술을 달싹인 당신은 포보스와 데이모스가 달려들고, 아레스의 기묘한 목소리에 평온하게...
"이 숭한 새끼가 진짜."
욕을 했습니다. 결국 도포까지 찢어졌군요. 당신은 눈으로도 욕을 헸고, 이대로 다가온 포보스에게 오른손으로 쥔, 박살난 우산으로...
"버르장머리. 버르장머리 이 새끼야. 주인 닮아서 너도 싸가지가 보통이 아니구나. 네 주인놈이 그러라고 시키더냐. 새끼가 잘생기고 몸 좋으면 다인 줄 아나."
머리를 내려치려 했던가요?
.dice 10 100. = 78 -
619 보노보노◆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9:59:50오드 헬로 끌려가기 일보 직전... :8
하데스: (벼르고 잇음) -
620 보노보노◆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10:00:00피안주 어서오세요:8!
-
621 피안주 ◆JyUr95oY5E (8SscFi2QnA) 2020. 11. 28. 오후 10:00:40안녕하세요! 아이고 오드야!! 아이고 비우야!! 아이고 다 날아가네!!(오열
-
622 피안주 ◆JyUr95oY5E (8SscFi2QnA) 2020. 11. 28. 오후 10:03:21도포가 결국
.dice 1 2. = 1
1. 약하게 찢어졌습니다. 버틸 수는 있어요
2. 찢어졌습니다. 지금부터 피안이 아닌 찢찌입니다. -
623 피안주 ◆JyUr95oY5E (8SscFi2QnA) 2020. 11. 28. 오후 10:03:35(다행이다...!)
-
624 비우주◆Qw1hOSg8hQ (24NOxQOLfg) 2020. 11. 28. 오후 10:05:24숭ㅋㅋㅋ한 새끼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도포ㅋㅋㅋㅋㅋㅋㅋㅋ😂 피안주 어서오십시오🙇♀️
-
625 비우주◆Qw1hOSg8hQ (24NOxQOLfg) 2020. 11. 28. 오후 10:05:53아이고 안됩니다 오드! 우리 리더!!!😭
-
626 피안주 ◆JyUr95oY5E (8SscFi2QnA) 2020. 11. 28. 오후 10:07:44안녕하세요!!
-
627 비우주◆Qw1hOSg8hQ (24NOxQOLfg) 2020. 11. 28. 오후 10:08:57피안 말이 너무 찰져서 웃다가 쓰러져버릴것 같습니다😂
-
628 보노보노◆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10:13:41일단.....
전원이 꺼졌다가 다시 켜졌습니다.... 다시 써올게요......(주륵) -
629 비우주◆Qw1hOSg8hQ (24NOxQOLfg) 2020. 11. 28. 오후 10:14:33앗 보노캡...😭 다녀오십시오...(눈물)
-
630 하르모니아의 아버지여◆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10:33:23"둘 다, 무리하지는 말도록."
권능을잃은신은지켜보는것만가능하다
오드가 얼굴을 찡그리면서 말했다. 창이 깊게 찔렸을 때, 그는 소리 조차 내지 못하고 있었다. 아레스가 그런 오드를 비웃었다.
"숭한 새끼? 포보스, 데이모스. 너네 뭐했냐?"
늑대 두 마리가 된 사역마들이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으르렁거림 뿐이었지만, 아레스는 한숨을 푹 내쉬었다. 저 둘에게 멀쩡한 대답을 기대한 자신이 바보였다.
"칭찬 고마운데, 쟤네한테 제대로 된 걸 기대한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단다?"
아레스가 씩 웃으면서 창을 다시 한 번 고쳐 쥐었다. 그리곤 그것을 .dice 1 3. = 3 을 향해 날렸다.
"데이모스, 포보스! 물어!"
두 마리가 달려들었다. 우산으로 맞은 포보스는 데굴 바닥을 굴르며 깽깽 소리를 내었다. 포보스가 성인 남성의 모습으로 변하더니, 손톱을 휘둘렀다. 할퀴려는 건지도 몰랐다.
"전부야!"
정말로 당당하다.
하르모니아의 지배자 아레스 H.P: 4426
아레스의 사역마 데이모스H.P: 427(-10 독으로 인한 데미지, +5 회복)
.dice 10 30. = 17-할퀴기-대상: .dice 1 3. = 1
1. 비우
2. 피안
3. 오드
아레스의 사역마 포보스H.P: 352(+5 회복)
.dice 10 30. = 12-할퀴기. 대상: 피안 고정
오드 H.P: 11
//11시까지 받을게요!:8 -
631 하르모니아의 아버지여◆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10:33:56아레스 다이스 다시 돌릴게요:8
.dice 1 3. = 1
1. 오드
2. 피안
3. 비우 -
632 하르모니아의 아버지여◆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10:34:35:8... 오메
-
633 비우 (24NOxQOLfg) 2020. 11. 28. 오후 10:41:31"아, 하필이면 못움직일 때."
아레스의 말이나, 오드의 말은 들리지 않았다. 너는 집중했고, 그 집중력은 생존에 대한 네 집념만큼이나 단단했다. 데이모스가 할퀴자 피하지 못하고 피가 공중으로 튀는 게 보였던가. 너는 통증에 익숙했기에 소리도 내지 않으며 다리를 치켜들었다.
"나는 맛없어."
데이모스를, 너는 걷어차려한다. 아니 그 말이 나오면 안되지 않나. 너의 움직임에 네 상처가 헤집어지며 피가 바닥을 적셨을 것이다.
.dice 10 100. = 80
hp.24 -
634 비우주◆Qw1hOSg8hQ (24NOxQOLfg) 2020. 11. 28. 오후 10:42:45오드...야....? 😭 아이고 오드야!!!!(통곡)
헉 근데 지금 쿨타임 몇턴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큰일났다🤔 -
635 하르모니아의 아버지여◆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10:43:08비우 쿨타임 끝났워요!:8
-
636 비우주◆Qw1hOSg8hQ (24NOxQOLfg) 2020. 11. 28. 오후 10:46:35앗 감사합니다 보노캡! 다음턴에 다시 프레이야 이능써야지😃
-
637 하르모니아의 아버지여◆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10:52:05오늘 토요일 맞죠...?:8 왜 자꾸 오늘이 일요일 같을까요(동공지진)
-
638 피안 (8SscFi2QnA) 2020. 11. 28. 오후 10:59:21당신이 데이모스와 포보스를 한 번, 그리고 아레스를 한 번 쳐다보고는 기대라는 말에 고개를 내저었습니다. 주인도 사실 기대가 안 되는 거지요.
"얘, 아가. 적이지만 너도 참 고생이 많구나."
깽깽 구르는 포보스가 인간이 되었고, 할퀴려는 듯 싶자 당신도 맞서 다시금 오른팔을 휘둘렀지요.
"그래, 그게 인생의 진리지. 잘생긴 게 전부긴 해."
납득하지 말고요. 우산이 다시 한 번 머리를 노립니다. 심지어 바람을 실어서요.
"그렇지만 진지하게 말해서 그냥 잘생김과 내 취향의 잘생김은 다르잖니. 지금 너는 전자란다."
.dice 10 100. = 99 - 포보스 -
639 피안주 ◆JyUr95oY5E (8SscFi2QnA) 2020. 11. 28. 오후 10:59:34?
-
640 비우주◆Qw1hOSg8hQ (24NOxQOLfg) 2020. 11. 28. 오후 11:02:29? 피안 우산 비브라늄으로 만들었어요? 치명타??
-
641 하르모니아의 아버지여◆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11:02:33(((평화롭던 어느 시절의 일))))
데이모스: 아레스! 세상은 무르지 않아!
포보스: 않아!!
아레스: 그래, 참 대단한 걸 알았네. 그런데 너희 머리에서 어떻게 그 생각이 나온 거냐?
데이모스: 씹어봤어!
포보스: 단단해!
아레스: -
642 하르모니아의 아버지여◆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11:03:00피안 우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신기 급인데요!?
-
643 비우주◆Qw1hOSg8hQ (24NOxQOLfg) 2020. 11. 28. 오후 11:04:59오늘 토요일 맞는데..일요일 같은 느낌이기는 합니다. 뭐지 이 기분...🤔
-
644 피안주 ◆JyUr95oY5E (8SscFi2QnA) 2020. 11. 28. 오후 11:05:22아니 귀여워 애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을 씹어봤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산이요... 박살날수록 세지긴 하네요...비브라늄이 맞는 것인가..(흐려짐 -
645 비우주◆Qw1hOSg8hQ (24NOxQOLfg) 2020. 11. 28. 오후 11:07:42🤔사실 박살날수록 강해지는 패시브가 있었던거 아닙니까?(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애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46 가장 위대하신 하르모니아의 아버지여◆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11:14:28오드의 팔이 힘 없이 바닥으로 툭, 떨어졌다.
"......."
오드가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는 자신을 보면서 기가 막힌 표정을 짓는 하데스를 발견했다.
"역시, 그 '육체'는 낡았다니까. '분'."
"우리 둘 다 피차 일반 아닌가."
하데스의 말에 오드가 희미하게 웃었다.
"내, 거래를 하나 하지. ███"
"너, 그 이름ㅡ"
오드의 입에서 나온 이름에 하데스의 눈이 기묘하게 커졌다.
"큰 아버지가 잘 잡아두고 있겠지. 죽은 줄 알았던 놈이 왜 살아있는 건가 했네."
아레스가 오드의 시체를 보며, 차갑게 말했다.
"ㅡ"
맛 없다는 말에도 데이모스가 히죽 웃었다. 그러다, 걷어차인 그 사역마는 아레스의 곁으로 쪼르르 도망쳤다.
"나는 저 멍청이들을 포기한 상태거든."
" 아레스 멍청이야? "
" 아레스는 멍청하니까. "
"...... 너네한테만큼은 그 말 듣고 싶지 않아..."
피안에게 대답하던 아레스가 한숨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정작 제 주인에게 정신적인 데미지를 입힌 포보스와 데이모스는 성인 남성의 모습으로 변해서 이해하지 못했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가장 귀찮은 XX가 죽었으니까 이제 남은 건, 부하들이구만?"
아레스가 창을 그대로 날렸다.
하르모니아의 지배자 아레스 H.P: 4426
창 날리기 .dice 20 60. = 51
대상.dice 1 2. = 1
1. 비우
2. 피안
아레스의 사역마 데이모스H.P: 342(-10 독으로 인한 데미지, +5 회복)
아레스의 사역마 포보스H.P: 258(+5 회복)
//11시 40분까지 받을게요!:8 -
647 비우주◆Qw1hOSg8hQ (24NOxQOLfg) 2020. 11. 28. 오후 11:15:45와
비우 죽었....😶 (흐려짐) -
648 가장 위대하신 하르모니아의 아버지여◆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11:17:34비우 혹시 비너스 죽이고 난 후에 있던 왕게임에서 오드가 준 술 안 마셨나용?:8
-
649 비우주◆Qw1hOSg8hQ (24NOxQOLfg) 2020. 11. 28. 오후 11:19:42🤔기억이 잘 안나는데 아마 안마셨을겁니다...? 아닌가 마셨나?? 가물가물합니다. 찾아보고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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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가장 위대하신 하르모니아의 아버지여◆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11:20:58제 에버노트에는 마셨다고 나와있는데 잠시만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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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비우주◆Qw1hOSg8hQ (24NOxQOLfg) 2020. 11. 28. 오후 11:22:24앗 그럼 마셨을겁니다! 제 기억력보다 보노캡의 에버노트가 정확할겁니다! 요즘 제 기억력이 바닥을 기다못해 소멸하는 정도라서😶
-
652 가장 위대하신 하르모니아의 아버지여◆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11:25:25마신 건 맞는데 제가 그 때 아레스전에서도 이게 유효하다고 했는지가 기억이 안나네요... 잠시만요오.... :8
괜찮ㅅ습니다 저도 기억력이 바닥을 기어가는걸용.. :8 -
653 가장 위대하신 하르모니아의 아버지여◆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11:25:44일단 반응레스 써주세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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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비우 (24NOxQOLfg) 2020. 11. 28. 오후 11:32:21아. 너는 오드의 시체를 바라봤다. 무기질적인 눈동자가 끔뻑여지다가 이내 데룩 굴러서 아레스를 바라봤다. 그러니까, 죽었구나. 죽음이라는 건 이리도 허무하다. 프레이야의 이능을 사용하고난 뒤의 후유증이 사라졌는지 네 왼손이 자유롭게 움직였다.
너는 네 얼굴을 감쌌다가 그대로 쓸어내렸지.데이모스를 걷어차고난 뒤에 너는 툭 하고 바닥을 걷어차며 바닥에 떨어진 단검들을 집어들었다. 말없이 단검들을 집어드는 네 손이 잘게 떨리는 건 이제까지 축적된 공격들 때문이었나. 떨어지는 피가 붉었나.
아레스가 던진 창이 다시 한번 더 네 몸을 파고들었다. 몸을 일으키려던 네가 비틀거리다가 네가 흘린 피가 고인 웅덩이에 주저앉았다. 아, 그래. 죽음인가. 살고자 도망쳤고 살고자 죽이려했는데 말이야.
아쉽게도. 네 시야가 순식간에 암전되었다.
-
655 비우주◆Qw1hOSg8hQ (24NOxQOLfg) 2020. 11. 28. 오후 11:34:47😶휴우 다행히 시간내에 쓸 수 있었다..
-
656 피안 (8SscFi2QnA) 2020. 11. 28. 오후 11:38:50싸늘한 시체. 당신은 이렇게 또 다시 사람을 잃었습니다.
"아가."
당신의 사랑하는 아이들처럼. 그도 결국 강을 건넌 걸까요. 그 아이들처럼, 그 또한-
"조용히 해."
당신이 눈을 슬쩍 들어올리곤 손을 들어올렸습니다. 날선 바람이 쇄도합니다.
.dice 10 100. = 88 - 아레스 -
657 피안 (8SscFi2QnA) 2020. 11. 28. 오후 11:39:51아이고 비우야!!!
+) 당신이 고개를 듭니다. 아, 혼자 남았네요. 지난번과 같아요. 당신의 두 눈이 바르르 떨립니다. 그렇죠.
아직 이름도 못 들었는데. -
658 비우주◆Qw1hOSg8hQ (24NOxQOLfg) 2020. 11. 28. 오후 11:40:44아이고 피안아!!!!😭(반사적)
-
659 ???는 건재했다◆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11:42:41비우의 시야가 암전되었다. 그대로 헬로 끌려가기 직전, 다시 눈을 뜨면 다시 하르모니아였다. 당신은 기억나지 않을지도 모르나, 마셨던 음료 때문이다.
한 번 정도는 죽지 않는다.
[*시스템: 개체 '비우'는 ???에 의해, 1회 사망이 거절 되었습니다. 개체 '비우'의 체력이 모두 회복됩니다.]
당신의 상처도, 체력도 회복된 것을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아닐 수도 있다. 다만, 당신을 본 아레스의 표정이 굉장히 험악해졌다.
"오딘 개XX!!!!! 아주 귀여운 장난질을 치고 갔네!? 예전부터 마음에 안 들었어 그 XX!!!"
이를 뿌득뿌득 갈던 아레스가 아악! 하고 날카롭게 소리쳤다. 그리곤 창을 그대로 날렸다.
하르모니아의 지배자 아레스 H.P: 4338
창 날리기 .dice 20 60. = 51
대상.dice 1 2. = 1
1. 비우
2. 피안
아레스의 사역마 데이모스H.P: 337(-10 독으로 인한 데미지, +5 회복)
아레스의 사역마 포보스H.P: 263(+5 회복)
//12시 20분까지 받을게요!:8 -
660 비우 (24NOxQOLfg) 2020. 11. 28. 오후 11:50:24네 몸이 무겁게 느껴졌을 것이다. 죽음이었다. 짓밟힌 꽃은 되고 싶지 않았는데 말이야. 그 이후, 너는 팟 하고 눈을 떴다. 너는 여전히 하르모니아에 존재하고 있었고 눈앞에는 아레스가 있었다. 너는 죽지 않았다.
아쉽게도. 주먹을 한번 꾹 쥐었다가 펴던 너는 다시 한번 더 박혀오는 아레스의 창에 밀려올라오는 피를 네가 흘렸던 피웅덩이 안으로 뱉어낸 뒤에 한번 더 손을 뻗었다. 흉터투성이의 네 검지가 아레스의 사역마들 중 한명을 가리켰다.
"빨리 끝내자. 네가 개xx라고 부르는 오드를 데리러 가야하거든."
아직 그가 필요해. 너는 건조하게 중얼거리며 입가를 어색하게 끌어올렸다. 놀랍게도 미소였나.
"네 주인을 찔러."
.dice 1 3. = 2
.dice 1 2. = 2
(쿨타임)
.dice 1 3. = 2
.dice 1 4. = 1
-
661 비우주◆Qw1hOSg8hQ (24NOxQOLfg) 2020. 11. 28. 오후 11:54:15다이스으으!!!!(절규) 앗 근데 오른팔 걸렸네요. 비우 오른팔 없는데😶
-
662 보노보노◆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11:54:28매혹이 실패했군요:8!
왜 실패 시키냐 다이스!!!!!!(다이스: 뭐 -
663 보노보노◆PFVuJqoCPs (8icdHRs2rk) 2020. 11. 28. 오후 11:55:21.dice 1 3.
.dice 1 3.
1. 왼팔
2. 왼다리
3. 오른다리
이걸로 다시 굴려주세용;8 -
664 비우주◆Qw1hOSg8hQ (24NOxQOLfg) 2020. 11. 28. 오후 11:56:23알겠습니다! 뺄까 말까 했는데..다시 돌리겧습니다🙇♀️
.dice 1 3. = 2
.dice 1 3. = 2 -
665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전 12:04:41음음:8! 되었군요!!:8
-
666 피안 (Ne8DJzsrBY) 2020. 11. 29. 오전 12:06:08죽은줄 알았는데. 당신은 몸을 바르르 떨었습니다. 살아있어요. 다행이지요. 혹시 눈물이 나올 것 같나요? 당신은 말 없이 입술을 꾹 깨물었습니다. 깨달았군요, 피안. 아주 많은 것을 지금 깨달아버렸어요.
당신이 호갑투를 낀 손가락을 슬쩍 까딱입니다. 많은 것. 그리고 숨을 한 번 크게 들이마시더니, 그대로 아레스를 향해 바람을 타고 날아갔지요.
"비너스가 죽기 전에 뭐라고 했게?"
잠깐만요, 이 미친놈아. 당신은 그대로 손에 쥔 우산으로 아레스를 후려치려 했던가요?
.dice 10 100. = 75 - 아레스 -
667 피안주 ◆JyUr95oY5E (Ne8DJzsrBY) 2020. 11. 29. 오전 12:06:30피안이 이번 턴에 한대 맞으면 골로 가는 hp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큰일이다. -
668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전 12:07:08.dice 1 10000. = 5859-홀은 듣는다
-
669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전 12:07:20오메!!:8
-
670 비우주◆Qw1hOSg8hQ (1GbaHu29BA) 2020. 11. 29. 오전 12:07:42아니 피안아!!!😭
-
671 피안주 ◆JyUr95oY5E (Ne8DJzsrBY) 2020. 11. 29. 오전 12:09:01먼저 갑니다 안녕!!! (도발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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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전 12:23:20아아아악!!!!(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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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비우주◆Qw1hOSg8hQ (1GbaHu29BA) 2020. 11. 29. 오전 12:29:21아이고 보노캡!! 아이고 피안아 가면 안됩니다 그 길을 걷지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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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피안주 ◆JyUr95oY5E (Ne8DJzsrBY) 2020. 11. 29. 오전 12:30:22아이고 보노캡...!!! 천천히 써주세ㅇ요!!!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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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아레스도 단순했다:8◆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전 12:33:38"하, 그 놈 또 다른 이름이 그거였나? 큰 아버지가 그 놈을 풀어 줄 거라고 생각해?"
비우를 비웃던 아레스가 곧 입을 다물었다. 하데스라면 그러고도 남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는지도 몰랐다.
"싫어 !"
"혼나 ! 싫어 !"
비우의 말에 데이모스와 포보스가 까르르 웃으면서 아레스의 곁으로 폴짝 뛰었다.
"하여간 이 놈이고 저 놈이고!!!"
죄다 마음에 안 드는 것들 뿐이다. 아레스가 당신들을 향해 달려들려고 했다. 그 순간, 피안이 옆으로 다가온 걸 발견한 그가 창을 다시 휘두르려던 순간ㅡ
"내 여신님이?!"
비너스의 마지막 말, 아레스의 행동이 순간적으로 멈췄다.
"뭐라고 했는데? 당장 말해! 시덥잖은 말 하면 가만 안 둔다?"
하르모니아의 지배자 아레스 H.P: 4338
//12시 20분까지 받을게요!:8 -
676 아레스도 단순했다:8◆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전 12:33:5420분... 아니.... 1시까지 받을게요:8....
-
677 비우 (RrG.62o5YA) 2020. 11. 29. 오전 12:41:14너는 느릿하게 눈을 끔뻑였다. 너를 비웃다가 금새 입을 다무는 게 하데스가 오드를 보내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한 것 같지 않나.
"안보내줘도 상관없어. 데리고 올거니까."
두 사역마의 말에 너는 고개를 치켜들었다가 고개를 까딱 기울였다. 프레이야의 이능은 통하지 않았고 너는 다시 댓가를 받은 걸 알 수 있었다. 왼다리가 네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았으니 당연했다. 그나마 손은 쓸 수 있으니 너는 투척용 단검을 쥐고 네 이능을 아레스를 노리고 퍼트리며 단검을 아레스에게 던졌다.
비너스의 마지막 말이라는 피안의 말에 아레스는 행동을 멈췄다. 아, 그래. 과연- 단순해보이는구나.
.dice 10 100. = 44
hp.49 -
678 피안 (Ne8DJzsrBY) 2020. 11. 29. 오전 12:44:15아레스의 성격을 한 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호전적이고, 단 하나에만 매달리며, 신경질을 잘 내나 잔인한 자. 이런 자를 다루는 재주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포악하던 제자 하나를 떠올리니 당신이 여유를 되찾습니다. 행동을 멈춘 그를 보며 당신이 차가운 미소를 짓습니다.
"하데스."
기억하고 있지요. 그때의 기억이 얼마나 충격이었으면!
"배신을 했다 이거지...그 다음에 무어라 했더라."
왼손이 움직입니다. 당신이 공격을 하려는지 손가락을 까딱였습니다. 번개가 내리치려 했던가요.
"다음의 비너스가 어찌 하련지 궁금하다 했던가?"
이 인성 파탄자야!
"아쉽게도 네 얘기는 없더구나. 그녀는 형체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지..."
.dice 130 430. = 240+30
패널티//
.dice 1 3. = 1
.dice 1 4. = 2 -
679 아레스도 단순했다:8◆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전 12:44:58오늘은 여기까지... 끄에에ㅔ 졸려요오... 내일 이어서 진행할게요:8!!! 다들 고생하셨음다!!!:8
-
680 비우주 (RrG.62o5YA) 2020. 11. 29. 오전 12:45:15피안이 아레스 뼈 때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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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아레스도 단순했다:8◆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전 12:46:46피안이 아레스에게 크리티컬을 먹였워요.... :8
아레스: (정신적 그로기) -
682 비우주 (RrG.62o5YA) 2020. 11. 29. 오전 12:47:06수고하셨습니다! 보노캡 주무십시오!🙇♀️
-
683 피안주 ◆JyUr95oY5E (Ne8DJzsrBY) 2020. 11. 29. 오전 12:47:53뼈라니...(동공지진)
다들 수고하셨어요! 아레스도 보노보노의 소중한 캐일 텐데 이렇게 상처를 입혀서 죄송합니다..(머리박 -
684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전 12:52:51엣 아뇨아뇨 괜찮아요! 오히려 제가 여러분의 캐들을 늘 상처입혀서....(흐릿)
자려고 했는데용.... 햄쥐님이 놀아달라고 시위중이에용.......(먼산) -
685 피안주 ◆JyUr95oY5E (Ne8DJzsrBY) 2020. 11. 29. 오전 12:55:25앗아앗 저는 마구 굴려도 괜찮아요! (피안: (찢어진 옷과 숭함을 떠올림)(숙연))
햄쥐님이..ㅋㅋㅋ 저라면 뽀송뽀송한 햄쥐님께서 시위를 한다면 못 이길 것 같아요...잠 따위 버리고 몇시간이고 놀아드릴 자신이 있습니다..귀여운 친구는 최고야... -
686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전 12:55:33그악 이제 진짜 졸립니다... 잧자요!!!:8
-
687 비우주 (RrG.62o5YA) 2020. 11. 29. 오전 12:55:58햄쥐님 어째서 지금 시간에...😶
앗 저는 괜찮습니다. 비우 굴러라 굴러!(즐거움) -
688 비우주 (RrG.62o5YA) 2020. 11. 29. 오전 1:04:25다들 푹 주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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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애쉬주 ◆XFjxkH/VwQ (ul4aeZOLag) 2020. 11. 29. 오전 6:53:30갱신하고 가요! 어흑 진행... 진행 참여하고 싶었는데... 주말 동안에도 현생이라니 이건 너무 심하지 않나요,,,(피눈물
오늘은 참여할 수 있을까... 일단 갱신만 해두고 가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690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전 11:39:43갱신합니다!!!!:8 오늘은 참가할 수 있을 거에요 애쉬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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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전 11:39:58그리고 다들 맛점하세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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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1:04:27점심 먹고 갱신: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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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1:19:25롸 눈이 오네여!: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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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오드 - 피안◆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2:03:19“……”
싫냐는 물음에 오드는 대답 대신 어깨를 가볍게 으쓱였다. 큰 의미가 있는 행동은 아니었다. 그저, 얼른 달라는 행동이기도 했다.
“…… 한, 이었나?”
이것이 한이 될 일이었나? 오드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면서 물었다. 그리곤 자신의 팩 음료를 마저 마셨다.
“다른 말이지만, 토르의 기억 말인데 먹히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 신의 기억에 먹히는 것 만큼 그 말로가 끔찍한 일은 없으니.”
어딘가 먼 곳을 응시하며 말하던 오드는 자신이 마신 팩을 쓰레기통에 버렸다.
“푹 쉬는 것이 좋겠군. 나도 그대도.”
//막레식으로 써왔는데 막레로 쳐주시거나 따로 막레를 주시거나 더 이으셔도 좋습니다!!:8 -
695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2:16:35나메를 바꾸고 갱신해요!:8
-
696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2:42:25갱신해둡니다:8
으음......... -
697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2:45:21어우 춥네요 대설이 코앞이라 그런가... :8
-
698 비우주◆Qw1hOSg8hQ (yK28cH01i.) 2020. 11. 29. 오후 2:58:07추추추추워....(오들) 대설이 코앞입니까.. 눈 오는 거 싫은데요. 길이 얼어버리고 힘들고...;^; 갱신합니다! 이불 속에서 조금 묻혀져 있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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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2:59:10어서오세요 비우주:8!!
7일인가가 대설이더라구요:8... 이 무지막지한 추운 날...... :8 -
700 비우주◆Qw1hOSg8hQ (yK28cH01i.) 2020. 11. 29. 오후 3:01:40잠깐 나갔다가 왔는데 코가 시렸습니다. 체감온도가 영하권인 이느낌...😨
지금도 충분히 추운데 더 무지막지하게 추워지면..(끔찍) 안녕하십니까 보노캡🛌 -
701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3:03:46어서 따뜻하게 있는 겁ㄴ지다!!!:8 지금 제가 사는 지역에 눈이 오는데 신기하게 제가 사는 동네는 눈이 안와요... 작년에도 다른 동은 다 비가 왔는데 제가 사는 동만 비가 안 왔워요...<:8
곧 수능이 다가온다는데 고3들 걱정이 되네용.... :8 -
702 비우주◆Qw1hOSg8hQ (yK28cH01i.) 2020. 11. 29. 오후 3:06:25앗 그런 지역 있습니다. 여기 비오는데 거기 비오나? 하면 안오고....😒 이미 이불 속에서 슬라임이 되어가고 있으니 괜찮습니다. 걱정 감사해요! 이럴 때는 뜨끈한 어묵 국물에 떡볶이 한사발 해야하는데 말입니다😆 나가기가 싫습니다. 보노캡 점심 드셨습니까?
앗..그러게요 수능..😥 고 3들 힘내야..
-
703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3:09:59저는 먹었답니다!!:8 떡볶이 만들어먹었어요!!!:8
비우주도 맛점 하셨나요!?:8 -
704 비우주◆Qw1hOSg8hQ (yK28cH01i.) 2020. 11. 29. 오후 3:12:00헉 떡볶이... 맛있었겠다😃 제건요???(보노캡:?)
저는 아직..아직?? 두유먹었습니다! -
705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3:13:54어서 점심 드셔라!!!:8 이런 날일수록 든든하게 드셔야 합니다!!!!!!:8
아앗 제가 텔레파시로 여기가 어디인지 말할게요!(?(비우주: 보노캡 나가요; -
706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3:16:45오늘 진행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8...
5시 쯤에 컨디션을 다시 한 번 확인해야겠어요:8 -
707 비우주◆Qw1hOSg8hQ (yK28cH01i.) 2020. 11. 29. 오후 3:19:46하지만 이불 밖은 위험합니다만(??) 으윽 먹기는 먹어야죠. 나가기 귀찮습니다🛌 (이불과 한몸)
텔레파시!!! 좋습니다. 제가 최대한 받아보겠습니다(??) 컨디션이 안좋으시면 지금은 푹 쉬시는겁니다. 보노캡😨 -
708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3:30:14그래도 최대한 제가 스레를 지켜야 하니까요:8... 사람이 거의 없으니까 너무 자주 아래로 내려가기도 하고...<;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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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비우주◆Qw1hOSg8hQ (yK28cH01i.) 2020. 11. 29. 오후 3:31:12아앗...보노캡..늘 스레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조금 쉬셔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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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3:32:32고마워요:8 오늘만.. 그럼 스레를 부탁합니다... 가볼게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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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비우주◆Qw1hOSg8hQ (wERcaDUvZY) 2020. 11. 29. 오후 3:36:05네 알겠습니다. 푹 쉬세요 보노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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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비우주◆Qw1hOSg8hQ (KJwG/xn1fk) 2020. 11. 29. 오후 3:44:08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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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비우주◆Qw1hOSg8hQ (KJwG/xn1fk) 2020. 11. 29. 오후 4:21:24너무 내려가지 않게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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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비우주◆Qw1hOSg8hQ (KJwG/xn1fk) 2020. 11. 29. 오후 5:00:01:8 (캡틴 따라해보기) 근데 진짜 춥습니다 추워요 계속 이렇게 추우면 정말..(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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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5:19:41갱신합니다:8!!! 앗 제 아이덴티티가 늘어나고 있군요!!!:8(????
오늘 진행 가능할 거 같아요!:8 만세! 그럼 저녁 먹고 오겠습니다! 스레를 지켜줘서 고마워요 비우주!!!:8 -
716 비우주◆Qw1hOSg8hQ (KJwG/xn1fk) 2020. 11. 29. 오후 5:22:51보노캡 어서오십시오!🙇♀️ 맛저하고 오세요! 그럼 전 보노캡과 교대하고 이불 속으로..(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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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6:05:03저녁 먹고 갱신합니다:8 어서 따뜻하게 푹 쉬세요 비우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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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비우주◆Qw1hOSg8hQ (KJwG/xn1fk) 2020. 11. 29. 오후 6:08:07저는 푹 쉬고 있습니다🛌 이불 너무 좋아...저녁 먹어야하는데 너무 귀찮네요. 그래도 다녀오겠습니다.. 보노캡 맛저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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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6:14:20어서 저녁 드시고 오는 겁니다!!:8 저도 맛저했어요!:8
곤약젤리!!!:8 -
720 비우주◆Qw1hOSg8hQ (KJwG/xn1fk) 2020. 11. 29. 오후 6:28:12곤약 젤리는 식사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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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6:30:437시까지 체크 받을게요!!
-
722 비우주◆Qw1hOSg8hQ (KJwG/xn1fk) 2020. 11. 29. 오후 6:31:16한턴 넘겨야할 것 같은데 일단 체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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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6:31:24어서오세요 비우주!! 맛저하셨나요??:8
곤약젤리도 식, 식사는 맛을 거에요... :8(시선회피) -
724 비우주◆Qw1hOSg8hQ (KJwG/xn1fk) 2020. 11. 29. 오후 6:34:31간단하게 요기만 하고 있습니다. 곤약젤리 식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일단 저도 자색 고구마 뻥튀기를 우물거리고 있으니 쌤쌤할까요....😶
-
725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6:37:35아앗.... :8 내일은 꼭 맛있는 걸 먹기에요!!!:8
비우 체크 받았습니다:8! -
726 비우주◆Qw1hOSg8hQ (p075MhBcwk) 2020. 11. 29. 오후 6:41:07추우니 챙겨먹기가 귀찮습니다 내일은 맛있는 걸 먹어야죠 😶 신진대사가 움직이지 않아..(?)
-
727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6:49:59맞아요! 맛있는 걸 먹어야 합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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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비우주◆Qw1hOSg8hQ (p075MhBcwk) 2020. 11. 29. 오후 6:51:12그건 보노캡도....😶 뻥튀기 먹는 중이긴 한데 빨래를 널어야하네요 (깜빡함) 다녀오겠습니다!
-
729 아브락사스주◆nztzAWqw7g (SgMXVlorkM) 2020. 11. 29. 오후 6:51:42안녕하세요, 갱신해요
-
730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6:53:51아브락사스주 어서오세요!:8 맛저하셨나요?:8 다녀오세요 비우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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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6:54:18그리고 지금 체크를 받고 있습니다:8 체크 하실건가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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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비우주◆Qw1hOSg8hQ (p075MhBcwk) 2020. 11. 29. 오후 6:54:20아브락사스주 어서오십시오!!!
-
733 아브락사스주◆nztzAWqw7g (SgMXVlorkM) 2020. 11. 29. 오후 6:56:49>>730 좋은 저녁 식사? 아마도, 그럴겁니다
>>731 네,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
734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6:57:37맛저하셨다니 다행입니다:8
아브락사스 체크 되었습니다! 시간이 다 되어가니 진행레스를 작성하도록 할게요!:8 -
735 아레스는 분노한다◆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7:07:41" 무서워 !"
" 하데스님은 무서워 ! "
" 카론은 멍청이야 ! "
"멍청이야 ! "
하데스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한 건지, 포보스와 데이모스가 까르르 웃으면서 말했다. 아마 카론은 그 말을 들었으면 "아니야!" 라고 외쳤을지도 모른다. 물론, 그는 지금 헬에 있었다.
"거짓말 하지 마!! 내 여신님이 나에 대한 말을 안 해?!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피안의 말을 거부하듯 아레스가 소리쳤다. 그는 자신의 창을 꽉 쥐고는 그대로 당신들을 향해 휘둘렀다.
"다음의 내 여신님? 다음에는 지금의 '나'도 없어!! '아레스'는 있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내가 없단 말이다! 그런 게 무슨 소용이야?!"
그는 분노하고 있었다. 이능을 사용해서 당신들을 공격할 생각이 가득했다.
하르모니아의 지배자 아레스 H.P: 4024
창 휘두르기 .dice 10 30. = 19- 대상: .dice 1 2. = 1
1. 비우
2. 아브락사스
아레스의 사역마 데이모스 H.P: 332(-10 독으로 인한 데미지, +5 회복)
아레스의 사역마 포보스 H.P: 268(+5회복)
[*시스템: 다음 턴부터 아레스가 이능을 사용합니다]
//7시 40분까지 받을게요:8! -
736 비우주◆Qw1hOSg8hQ (p075MhBcwk) 2020. 11. 29. 오후 7:16:27말씀드린대로 한턴 넘기겠습니다.
아니 아레스 창이 자꾸 비우에게 꽂히는데..😶 -
737 아레스는 분노한다◆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7:19:20아레스의 신기가 자꾸 비우에게로 날아가는 기현상... :8
-
738 비우주◆Qw1hOSg8hQ (p075MhBcwk) 2020. 11. 29. 오후 7:25:09(빨래널고 손이 뻣뻣해짐) 그러게말입니다. 왜...😶
-
739 아레스는 분노한다◆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7:25:40>>738 고생하셨습니다 비우주(토닥토닥)
-
740 비우주◆Qw1hOSg8hQ (p075MhBcwk) 2020. 11. 29. 오후 7:26:50다음턴부터 참여하겠습니다! 앗 감사합니다.보노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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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아브락사스 (SgMXVlorkM) 2020. 11. 29. 오후 7:32:24
"현실이란....거기에...있다고...생각하지...않더라도...사라지지...않는...것입니다....모름지기.....옥좌에...않자...우러름을...받고...그러고자...하는...자로서...그러한...덕목을...갖춰...주세요.......결말에...다다르,더라도...아니요,...되려...그렇기에...품위,있기...맞이하는...것이...좋지...않습니까?"
아브락사스는 이곳 하르모니아의 군주가 번민하거나 어쩌면 고뇌에 빠져서는 소리치는 것을 바라보고는 중얼거리듯이 한편으로는 마치 충고하듯이 그러한 느낌으로 턱의 기계 관절을 꾸물거리듯 천천히 움직이며 고개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말했습니다
"그리고...혈육에...취한....야수의....사냥은...계속되어야....합니다....."
아브락사스는 이리저리 얾혀있는 복잡한 기계장치의 '손'을 양쪽 모두 들어 올려서는 투박하게 울리며 금속이 끌리는 듯한 불쾌한 소리와 함께 변형되어 내부로부터 작살총을 들어내고는 앞으로 향하여 맹렬한 소리와 함께 발사되었습니다
전투 굴림 .dice 10 100. = 81
목표 굴림 .dice 1 3. = 2 1-데이모스 2-포보스 3-아레스
-
742 아레스는 분노한다◆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7:45:29"헤르메스의 실험체가 무얼 알아!!"
아레스가 아브락사스에게 외쳤다. 총에 맞은 포보스가 후다닥 아레스의 곁으로 도망쳤다.
" 아파 ! "
"아파? "
포보스가 아프다고 울자, 데이모스가 고개를 돌려서 시체의 창을 집어들었다.
"아레스! 강해강해 해줘 !"
"좋아, 꼬맹아"
포보스의 손에 힘이 강하게 들어갔다. 그는 창을 그대로 아브락사스를 향해 휘둘렀다.
"너희들을 모두 다 죽여서 내 여신님에게 바칠거야! 네 X들을 전부 다!!"
으득, 이를 갈던 아레스 역시 창을 휘둘렀다.
하르모니아의 지배자 아레스 H.P: 4024
창 휘두르기 .dice 10 30. = 25- 대상: .dice 1 2. = 1
1. 비우
2. 아브락사스
아레스의 사역마 데이모스 H.P: 332(-10 독으로 인한 데미지, +5 회복)
아레스의 사역마 포보스 H.P: 192(+5회복)
.dice 10 30. = 30+50-대상: 아브락사스 (1/4턴)
//8시 20분까지 받을게요:8! 그리고 전 잠시 씻고 오겠습니다:8! 진행 레스가 조금 늘어집니다:8! -
743 아레스는 분노한다◆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7:46:00아레스의 창이 비우를 겨누는 게 제우스의 기사여서인 걸까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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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비우주◆Qw1hOSg8hQ (p075MhBcwk) 2020. 11. 29. 오후 7:49:48어, 그거 좀 납득됩니다🤔 제우스의 기사여서 그런걸까요(?) 다녀오십시오 보노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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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비우 (p075MhBcwk) 2020. 11. 29. 오후 7:55:08너는 입안에 고인 피를 바닥에 뱉어냈다. 투둑투둑, 피가 떨어지는 게 상처가 제법 심해보이는데 말이다. 너는 눈도 깜빡이지 않고 아레스의 말을 들었다.
"이미 없는 사람에게 바치는 건 의미없다고 생각해."
죽으면 그걸로 끝이야. 건조하고 메마른 어조로 너는 중얼였다. 무기질적인 네 시선이 아레스에게 향하고. 너는 프레이야의 이능은 쓰지 않았다. 대신 네가 펼쳐놓은 회색의 안개 속으로 몸을 감췄다가 아레스에게 투척용 단검을 휘둘렀다.
그래, 사역마는 어차피 다시 살아날테니 아레스를 노리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지. 곧 네가 쓰러져버릴 것 같지만 말이다.
.dice 10 100. = 17
hp.15 -
746 비우주◆Qw1hOSg8hQ (p075MhBcwk) 2020. 11. 29. 오후 7:56:52이제 비우는 스치면 또 죽는군요😶 제우스 기사여서 창이 100퍼로 박히네요 세상에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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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8:15:23돌아왔습니다:8!!!
아레스의 일방적 혐관이네요:8! -
748 비우주◆Qw1hOSg8hQ (p075MhBcwk) 2020. 11. 29. 오후 8:16:07어서오십시오 보노캡!🙇♀️ 아레스의 일방적인 혐관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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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아브락사스 (SgMXVlorkM) 2020. 11. 29. 오후 8:20:24
아무래도 저 야수는 방금 그것으로 굉장히 화가 난 모양입니다! 방금 그 포학한 야수의 무자비한 일격이 아브락사스를 마치 짓이기듯이 해버렸으니까요! 군주가 쳐준 양념까지! 어쩌면 이 야수는 사냥하기에는 너무 벅찬 상대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래 사냥꾼과 야수의 처지는 아주 쉽게 뒤바뀔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처럼요... 사냥하는 자는, 사냥 당할 각오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아브락사스에게 그런 것이 있느냐고 한다면 명확하지 않습니다
"신분은...중요하지...않습니다....중요한...건...무엇을...알고...무엇을...행,하냐에...따라...다릅니다...그건...지도자가...아닌...지배자라도...같습니다...그걸....알아주세요... "
아브락사스는 턱의 기계 관절들을 빠르게 펼치고 접는 것을 반복하면서 고개와 팔을 이리저리 흔들고 부자연스럽게 신체가 떨리듯 하고 동작이 끊기듯이 이어지면서 말했습니다. 야수의 아이가 그 손에 쥔 창 끝으로 그녀를 꽤뚫를 만큼이나 근접했다는 건 이렇게 해볼 수 있다는 걸 겁니다! 방금 이 야수가 보여 준 것을 되갑아 줄 차례입니다 성공적 이라면 좋겠군요! 투박하게 울리며 금속이 끌리는 듯한 불쾌한 소리와 함께 왼손이 변형되어 작살총이 그 모습을 감추고는 다시금 아브락사스의 '손'의 내부로부터 톱날이 튀어나오듯이 꺼내고는 그것을 힘껏 휘둘렀습니다
"아브락사스의...신체는...무미건조하고...단단하며...금속과...혈육이...뒤섞여...있어...취식에...알맞지...않을...거에요!...하지만...그것이...당신이...음미하고자...하고..알맞다면.....사냥은...고된...것입니다!...피,흘려...얻은...먹이는...그만큼...값지다고...할...수...있습니까?"
아브락사스는 그러며 동시에 그렇게 중얼거리는 식으로 마치 외치듯 말했습니다
전투 굴림 .dice 10 100. = 82
목표 포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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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비우주◆Qw1hOSg8hQ (p075MhBcwk) 2020. 11. 29. 오후 8:21:17아브락사스 쎄다!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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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8:21:59오 아브락사스 세네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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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8:29:31어디보자........ .dice 1 1000000. = 822931 - 홀은 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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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8:29:42:8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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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비우주◆Qw1hOSg8hQ (p075MhBcwk) 2020. 11. 29. 오후 8:30:32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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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以夷制夷◆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8:39:04다음턴부터 다들 자신의 hp를 하단에 적어주세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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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以夷制夷◆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8:41:52" 아프다 ! "
아브락사스의 공격을 받은 포보스가 까르르 소리를 내면서 말했다. 그리곤 커다란 곰으로 모습을 바꾸더니, 형체가 남은 사체를 으적으적 씹어먹기 시작했다. 데이모스가 매로 모습을 바꾸더니, 아레스의 옆에 붙었다.
"오딘 그 XX도 자기를 이미 이전의 오딘에게 바쳤는데, 그게 무슨 상관이지?!"
그 순간, 하늘에서 우르릉, 하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아레스의 고개가 위로 향했고 그와 동시에 낙뢰가 그를 향했다. 번개에 맞은 아레스가 입 꼬리를 비틀어 올려 웃었다.
"진짜 하나하나 마음에 안 드는 아버지라니까!! XXX가!!!! 왜 안 끼나 했지!! 날 죽이려고!!!!!"
비우, 당신은 알고 있을 것이다. 당신이 아는 이 중에, 번개를 다루는 지배자가 하나 있지 않던가? 당신의 시선 끝에, 익숙한 남성이 서 있을 것이다. 제우스가 당신과 아레스를 보더니, 그대로 휙 벗어났다.
.dice 450 700. = 520-天罰 대상: 아레스
하르모니아의 지배자 아레스 H.P: 4024
아레스의 사역마 데이모스 H.P: 327(-10 독으로 인한 데미지, +5 회복)
.dice 10 30. = 14-대상: 아브락사스 (2/4턴)
아레스의 사역마 포보스 H.P: 272(+5회복, +50 섭취 회복)
//9시까지 받을게요:8! -
758 以夷制夷◆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8:42:37아레스의 현재 hp는 5304 입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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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비우 (p075MhBcwk) 2020. 11. 29. 오후 8:44:32"이전의 오딘에게 바쳤다고? 이해가 잘 안가는.."
네 건조하고 메마른 목소리가 뚝 하고 끊어졌다. 절로 어금니를 꾹 물던 네 턱이 떨렸다. 아레스를 향해 떨어지는 낙뢰, 네 무덤하던 눈빛이 처음으로 흔들렸다. 두려움? 분노? 어느쪽인가.
너는 번개를 다루는 지배자를 알고 있다. 네 두루마기식 코트를 준 지배자였지. 단검을 쥔 네 손에 힘이 들어간다. 네 옥색의 눈동자에 그 지배자가 들어온다. 제우스였다. 너는 입술은 몇번 달싹이다가 꾹 하고 다물었다. 차오르던 숨을 툭 내뱉고 너는 네 이능에 피해를 입고 있을 데이모스를 향해 단검을 휘둘렀다.
제우스를 향해 날리고 싶던 마음을 억지로 바로잡은 것이였지. 그렇지? 살고 싶었으니까.
.dice 10 100. = 29
대상 데이모스
hp.15 -
760 비우주◆Qw1hOSg8hQ (p075MhBcwk) 2020. 11. 29. 오후 8:45:18아니 다갓 짜요.. 거기서 제우스가ㅋㅋㅋㅋㅋ나와버리네ㅋㅋㅋㅋㅋㅋ😶 (비우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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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以夷制夷◆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8:46:24제우스와 아레스는 혐관이니까요:8
제우스: 아레스가 죽는 거 구경하는 게 세상에서 제일 재밌어(팝그작)
보노캡: 와 못됐다:8 -
762 비우주◆Qw1hOSg8hQ (p075MhBcwk) 2020. 11. 29. 오후 8:47:30그래도 제우스가 아레스를 때려줘서 고마운데 비우는 아니네요😶 혐관 엄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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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以夷制夷◆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8:49:01tmi지만 아레스와 제우스의 혐관은 제가 원래 갖고 있던 세계관에서도 내려오던 유구한 전통입니다:8 포보스와 데이모스가 단순한 것도 똑같답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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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以夷制夷◆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8:51:01잠깐 동생 떡볶이 만들어주고 올게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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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以夷制夷◆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8:56:11동생이 괜찮다고 하네용..<;8 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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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아브락사스 (SgMXVlorkM) 2020. 11. 29. 오후 9:02:56
오, 이런... 저 먼치에서 죽음이 모는 은빛의 마차가 아브락사스를 마중하려 다가오는 것이 보이는 것만 같습니다. 죽음의 문턱이라는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치사하게 싸우다 말고 간식 시간을 갖다니 너무하다! 라고 아브락사스는 생각했습니다 그녀에게 시체를 파먹는 식습관은 없었지만 그래도 이런 상황에서 맛있듯이 뭔갈 먹는 것은 질투가 나는 일입니다!
"그러니까,...자기...자신에게...되물림...된다는...건가요?...뱀이...헌...육신을...버리고...새로운...육신을...같는...느낌인가요?...그건...썩...나쁘,지만은...않네요!"
아브락사스는 신경질적인 외침에 그렇게 중얼거렸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번쩍이는 빛, 눈비신 섬광. 우렁찬 장소를 전부 매우는 듯한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그건.... 아브락사스가 보기에는 낙뢰인 것 같았습니다. 이곳은 분명 실내, 그러니까 왕궁 비슷한 곳이 아니 였습니까? 갑자기 날벼락이 떨어질 만한 장소는 아닌 같은 장소이죠 특히나 저 앞의 전투와 투쟁 그리고 외골수를 상징하는 군주를 향해서는 더더욱 말이에요. 즉, 이것은 인위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건 불가능이 아닙니다. 실제로, 아브락사스도 전해 받은 이능 덕분에 흉내는 것이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저만큼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만 그나저나 아버지라고 했습니다 부자가 서로을 죽이고 싶어하는 가족관 이라니.. 정말 살벌하기 짝이 없군요! 아무튼 일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틈을 노려 다시금 톱날을 휘둘러야만 하죠!
"전부...게워내게...해줄...거에요! 간식 시간은 아닙니다!"
라고 아브락사스는 외쳤습니다
전투 굴림 .dice 10 100. = 65
목표 포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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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비우주◆Qw1hOSg8hQ (p075MhBcwk) 2020. 11. 29. 오후 9:03:05아앗 힝구..(토닥) 유구한 역사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군요. 저는 tmi를 좋아합니다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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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아브락사스주◆nztzAWqw7g (SgMXVlorkM) 2020. 11. 29. 오후 9:04:44현재 아브락사스의 HP는 제 계산이 올바르다면 7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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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以夷制夷◆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9:04:47다음부터는 시간 안에 반응레스 써주세요:8! 넘어간 후이기 때문에 체크 안할게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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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아브락사스주◆nztzAWqw7g (SgMXVlorkM) 2020. 11. 29. 오후 9:09:28>>769 알겠습니다. 조금만 더 처리 속도가 빨랐다면 좋았네요. 오늘은 특히나 느려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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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9:15:07날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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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비우주◆Qw1hOSg8hQ (p075MhBcwk) 2020. 11. 29. 오후 9:15:32아앗 보노캡...천천히 써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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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아브락사스주◆nztzAWqw7g (SgMXVlorkM) 2020. 11. 29. 오후 9:16:32>>771 저런... 침착하게 다시 작성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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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9:18:27앗 다행히 거의 다 작성 해둔 게 남아 있었어요...!! 어흐흐흑...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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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인성이 더러운 아레스◆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9:18:55"하하하하핫!! 직접 물어보는 게 어때?! 너희 보스가 오딘 XX인데! 아, 그렇지! 물어보려면 헬로 가야겠구나!?"
오딘은 뒈졌잖아! 라고 덧붙인 아레스가 광소했다. 와, 인성. 아레스가 자신의 팔을 움직였다. 저릿저릿하지만 그래도 움직일 수는 있었다.
"제우스 이 XXX. 남이어도 자식인데 죽일 수 없는 걸 이렇게 이용해먹어?!"
?
아레스가 제우스에 대한 욕을 하다가 당신들에게 다시 창을 겨눴다.
"포기해. 이 도시에서 너희가 할 수 있는 건 하나도 없어."
그는 당신을 향해 창을 날렸다. 데이모스와 포보스는 매로 변해, 아레스의 어깨에 앉았다. 체력을 계속 회복하기 위해서였다. 데이모스가 칼에 맞아서 휘청였다.
날카로운 매의 울음소리가 울러펴졌다.
하르모니아의 지배자 아레스 H.P: 3504
.dice 10 30. = 20-대상 .dice 1 2. = 1
1. 비우
2. 아브락사스
아레스의 사역마 데이모스 H.P: 293(-10 독으로 인한 데미지, +5 회복)(3/4)
아레스의 사역마 포보스 H.P: 277(+5회복)
//9시 50분까지 받을게요:8! -
776 비우주◆Qw1hOSg8hQ (p075MhBcwk) 2020. 11. 29. 오후 9:19:08😂 아 다행입니다 진짜로! 후하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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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인성이 더러운 아레스◆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9:19:45진짜 아레스 창 무슨 일.... :8 왜 자꾸 비우만 공격을....?!(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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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비우주◆Qw1hOSg8hQ (p075MhBcwk) 2020. 11. 29. 오후 9:20:50아니 진짜 제우스를 향한 증오가 창에 담겨서 비우에게 향하냐구요ㅋㅋㅋㅋㅋㅋ으아악 헬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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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9:21:47>>770 날이 추워져서 그런건지도요!: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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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비우주◆Qw1hOSg8hQ (p075MhBcwk) 2020. 11. 29. 오후 9:23:22일단..반응해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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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9:23:22하데스 독대를 하겠군요 비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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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9:23:37>>780 네네 반응해주세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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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비우 (p075MhBcwk) 2020. 11. 29. 오후 9:28:36남인데 자식이라고? 너는 아레스의 말에 의문을 표했지만 그뿐이었다. 흠,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 신기가 너만 노리는 것 같은데. 네가 제우스의 기사여서 그런 것 같지 않아? 오 아니라고. 설마.
아레스의 창이 다시 너를 공격했다. 무심한 표정으로 너는 작게 욕설을 중얼였다가 비틀거리며 뒤로 쓰러지려는 몸을 버티려다가 그대로 힘이 풀려서 주저앉는다. 또 죽어버렸구나. 우습게도. 아레스의 말처럼 너는 이 도시에서 할 수 있는 게 없을지도 몰라. 네가 흘린 피에 떨어지는 단검이 붉게 적셔졌다.
죽기 싫어. 메마른 목소리로 네가 중얼거린 마지막 한마디였다. 우습게도 말이야. -
784 비우주◆Qw1hOSg8hQ (p075MhBcwk) 2020. 11. 29. 오후 9:32:26죽을 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두번이나 죽다니. 이무슨 운명의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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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아브락사스주◆nztzAWqw7g (SgMXVlorkM) 2020. 11. 29. 오후 9:36:08토르의 능력을 사용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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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인성이 더러운 아레스◆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9:38:16>>785 쓰셔도 됩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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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인성이 더러운 아레스◆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9:40:19하마터면 셀프 밴 먹을 뻔 했네용... :8 매니지 모드에서는 1레스부터 주르륵 나온다구요...(흐ㅡ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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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비우주◆Qw1hOSg8hQ (p075MhBcwk) 2020. 11. 29. 오후 9:48:46😶세상에맙소사 보노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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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아브락사스 (SgMXVlorkM) 2020. 11. 29. 오후 9:49:07
"그가...한때...그...이름으로...불렸다는...것은...알고,있습니다...그런가요?...헬에...가게...된다면...물어보아야...겠,네요......"
웃음을 탐닉하며 그렇게 아레스가 말하는 것을 들은 아브락사스는 중얼거렸습니다. 사실, 이 상황이라면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닐 겁니다. 여전히 저 멀리 은빛의 마차가 아른거립니다! 어쩌면 저 곧 있으면 저 마차에 올라서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런....건....해봐야....아는....겁니다....누군가...불가능하다고...한다면...그건...아주...높은...확률로...틀렸습니다....누군가,가...가능하다고...한다면...그건...될...수도...있습니다....방금,전의...비슷한....짜릿함을....느껴보면...생각이...조금은...달라질...것...같습니까?"
아브락사스는 아레스의 말에 고개를 저으며 부정하고는 말했습니다. 이전에 아브락사스가 스스로 말했듯이 결말이라면 화려하게 타오르는 것도 나쁘지 만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별다른 방법은 아브락사스에게 떠오르지는 않았습니다. 마침 딱 좋은 순간이기도 합니다 야수의 아이들이 주인의 팔에 앉아 있다는 것은 같이 휘말리기 좋다는 의미이죠 실제로는 어떻든 아브락사스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전해 받은 뇌격의 힘을 사용해볼 때입니다!
아브락사스는 양손을 위로 들어 올리고는 번쩍이며 요란스러운 소리와 함께 황색의 빛에 휩싸인 뇌창(雷槍)을 성공적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처음 사용해본 것 치고는 생각해본 것 만큼 꽤 그럴싸하게 만들어 졌군요! 아브락사스가 앞으로, 아레스를 향해 팔을 뻗어 손짓하면 허공을 가르며 노란 빛줄기가 맹렬히 나아갑니다
전투 굴림 : 토르의 번개 .dice 130 430. = 286+30
목표 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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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인성이 더러운 아레스◆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9:52:29엇:8 이벤트 끝나고 뭐 하나 물어봐도 될까요 아브락사스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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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아브락사스주◆nztzAWqw7g (SgMXVlorkM) 2020. 11. 29. 오후 9:53:20>>790 물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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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헬에 다시 온 걸 환영한다◆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10:04:12아레스의 광소가 아득해지기 시작했다.
[헬]-side.비우
당신이 다시 눈을 떴을 때는, 카론을 자신의 뒤에 감춘 오드가 하데스와 마주 보듯 서 있었다. 그는 당신을 보곤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하데스는 일어나서 당신에게로 걸어갔다.
"비우, 사인은ㅡ 과다 출혈이네."
"아레스에게 죽은 건가?!"
하데스가 심드렁한 어투로 말하자, 오드가 당신에게 물었다. 오드의 뒤에 몸을 숨긴 카론이 고개만 빼꼼 내밀었다.
"아님 그 두 바보에게 죽었다거나?!"
"글쎄, 과다출혈인 것만 알겠네."
카론의 말에 심드렁하니 대답한 하데스는 당신을 돌아봤다.
"다시 돌려보내주랴?"
[아레스]-side. 아브락사스
"무슨ㅡ"
아레스가 아브락사스에게 말하다가 이어지는 번개에 비명을 질렀다.
"너!!! 너!! 이거!!!!! 토르!!!!!"
비명을 지르던 그는 곧이어 손을 휘두르려고 했다. 닿기도 전에 전기 때문에 고통스러워할 뿐이었다.
"아까부터 프레이야에 튀르에 토르까지!!! 너희들! 어디에서 그걸 얻은 거냐! 오딘도 살아 있으니까 계승이 이뤄진 것도 아닌데!"
하데스가 빌려줬을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한 것처럼 그는 화난 목소리로 외쳤다.
하르모니아의 지배자 아레스 H.P: 3188
아레스의 사역마 데이모스 H.P: 288(-10 독으로 인한 데미지, +5 회복)(4/4)
아레스의 사역마 포보스 H.P: 282(+5회복)
//10시 30분까지 받을게요:8! -
793 비우 (p075MhBcwk) 2020. 11. 29. 오후 10:12:39카론을 뒤에 숨긴 오드가 하데스와 마주보고 서있는 모습이 네가 눈을 뜨자마자 볼 수 있었다. 너는 하데스의 말에 고개를 비스듬히 기울여보였던가. 과다출혈. 맞는 말이다. 그렇지?
"바보가 아레스의 사역마를 이야기하는거라면, 아니야."
오드와 카론의 말에 건조하게 중얼거리며 네가 몸을 일으킨다. 비틀거리기는 했지만 쓰러지거나 주저앉지는 않았지. 눈을 끔뻑이던 네가 오드가 아닌, 하데스를 바라봤다. 이대로 돌아가서, 아레스를 죽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네게 맴돌았나.
"돌아가면, 내가 아레스를 죽일 수 있을까?"
네 목소리가 건조하다. 또 짓밟힌 꽃처럼 스러질지도 모른다. 또. 눈을 끔뻑이던 네가 코트를 한번 턴다.
"오드. 끝나면 데리러 올게."
되돌려보내달라는 듯, 너는 하데스를 똑바로 응시했다. -
794 아브락사스 (SgMXVlorkM) 2020. 11. 29. 오후 10:28:00
뇌창은 확실히 아레스에게 적지 않은 피해를 준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전쟁의 군주가 제 몸 하나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는 저것 좀 보세요! 아브락사스는 이 순간 만큼은 이 선택을 하기를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걸....알려,줄....의무가....있나요?"
아브락사스는 스러져 가는 것처럼 보이는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격앙된 듯한 아레스의 외침에 산뜻한 눈웃음 지어 보이며 말했습니다. 이 현 상황과는 별개로 저, 군주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술술 불어 주니 아브락사스로서는 좋을 따름 이였습니다. 계승이라...어쩌면 이건 하데스가 아브락사스를 포함한 일행들에게 해준 그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어떻든 간에 이제 대가를 치러야 할 순간입니다. 이미 알고 있는 것이기도 하죠, 그럼에도 한 행동입니다. 아브락사스는 자신의 신체를 살펴보았습니다. 더불어서 이런 상태에 놓여지게 된 아브락사스를 아레스나, 저 야수의 아이들이 가만히 바라만 보고 있어줄 인물은 아니죠, 그렇지 않습니까? 적당히 마차에 탈 준비나 해야 될 것 같네요 혹시 모르죠! 아직 시간이 되지 않았던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 그때 까지 해야 될 일을 계속 할 뿐입니다!
토르의 번개 사용 부작용 굴림
.dice 1 3. = 1 턴 수
.dice 1 7. = 2
1. 오른팔
2. 왼팔
3. 왼쪽 앞 다리
4. 오른쪽 앞 다리
6. 왼쪽 뒷 다리
7. 오른쪽 뒷 다리 -
795 헬에 다시 온 걸 환영한다◆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10:29:21아 맞다 아브락사스주도 패널티 다이스를 굴려주세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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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헬에 다시 온 걸 환영한다◆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10:29:39음! 돌리셨군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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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헬에 다시 온 걸 환영한다◆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10:32:30아레스의 광소가 아득해지기 시작했다.
[헬]-side.비우
"그 호전적인 두 바보가?!"
예상이 틀렸다는 것처럼 놀란 표정을 짓던 카론이 눈을 데굴데굴 굴렸다.
"그걸 나에게 왜 묻지?"
냉정한 어투로 묻던 하데스는 곧 무언가 생각난 듯 비우에게만 들릴 정도로 속삭였다.
" 아레스의 발목을 노려. 거기가 약점이야 "
다시 데려가겠다는 말에 하데스가 그저 픽 웃으면서 손뼉을 한 번 가볍게 쳤다. 오드는 대답 대신 고개를 돌렸따.
"아쉽지만, 난 거래 중에 다른 손님을 안 받는단다. 거래한 걸 받아들이지 못할지도 모르잖아?"
당신이 다시 눈을 뜨면, 그 곳은 지상이다.
[아레스]-side. 아브락사스
"상관 없어. 너만 처리하면 완전히 다 끝나잖아?"
아레스가 비웃듯 말했다. 데이모스에게 빌려준 이능의 패널티가 여기에서 돌아온 건지, 그는 미간을 찌푸리더니ㅡ
"씨X!!!!!"
욕설을 크게 내뱉을 뿐이었다.
하르모니아의 지배자 아레스 H.P: 3188
아레스의 사역마 데이모스 H.P: 273(-10 독으로 인한 데미지, +5 회복)
아레스의 사역마 포보스 H.P: 287(+5회복)
//11시까지 받을게요:8! -
798 헬에 다시 온 걸 환영한다◆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10:33:00아이고:8 컬러 잘못 넣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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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비우주◆Qw1hOSg8hQ (p075MhBcwk) 2020. 11. 29. 오후 10:33:04카론은 무슨 짓을 했길래 오드의 뒤에 있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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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헬에 다시 온 걸 환영한다◆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10:38:36>>799 호칭 때문에 바로 뒤에 숨었다고 합니다:8 하데스의 손이 매우 맵거든요:8
카론: 하데스를 불렀더니 공격하려고 하잖아!!(억울)
하데스: 분이 ██이라고 불렀다고 너도 나를 ██이라 불렀잖아 -
801 비우 (p075MhBcwk) 2020. 11. 29. 오후 10:39:50"딱히 너에게 물었던 건 아닌데."
확실히, 너는 물음을 누군가를 향해 던진 건 아니였다. 그렇고말고. 카론의 말에 아레스, 하고 건조하고 메마르게 버석한 목소리로 읊조리던 네가 하데스의 속삭임에 눈을 끔뻑였다.
데룩, 구르던 네 시선이 하데스에게 향한다. 그걸 왜 말해주냐는 듯이. 그래. 네가 하고픈 말은 모두 했으니 너는 눈을 감았다가 떴다.
지상이었다. 두번의 죽음에서 네 삶에 대한 열망이 강해졌는가. 너는 묵묵히 손을 쥐었다가 펴며 감각을 다시 느끼다가 아레스를 바라본다. 프레이야의 이능을 다시 쓸 것인가 고민하는 것일테지.
//잠시 한턴 휴식하겠습니다! -
802 헬에 다시 온 걸 환영한다◆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10:41:39네 알겠습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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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비우주◆Qw1hOSg8hQ (p075MhBcwk) 2020. 11. 29. 오후 10:44:05😶카론이 잘못했네요...(시선외면) 아레스 약점 듣고 아킬레우스가 떠올랐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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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헬에 다시 온 걸 환영한다◆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10:45:44:8~~~~
일났... 졸리네요...<:8 토요일에 조금 늦게 잤다고 이러는 건지도 모르겠오요:8 -
805 헬에 다시 온 걸 환영한다◆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10:46:12안되겠다 이번 턴 반응만 받고 오늘 이벤트는 끝낼게요... :8
진행하다가 잠들 거 같아요..(동공지진) -
806 비우주◆Qw1hOSg8hQ (p075MhBcwk) 2020. 11. 29. 오후 10:47:15알겠습니다. 보노캡! 미리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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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아브락사스 (SgMXVlorkM) 2020. 11. 29. 오후 10:56:06
아브락사스의 왼 팔은 더 이상 아브락사스의 말을 들어주지는 않지만 아직 오른 팔이 있습니다! 그래서 굳이 오른 팔이 하는 일을 왼 팔이 거들어 주어야만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어쩐지 모르게, 직감이라고 할까요 근거 없는 확신이 들게 되었습니다. 다음 번, 이 순간이 지나가면 그녀의 왼팔은 무기력하게 있지 않고 휴가에서 돌아와서 다시금 협력 해줄 것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그리고 욕지거리만 내뱉고 아무런 것도 하지 않는 아레스를 보아하면 아무래도 시간이 늦어졌던 쪽인 것 같습니다! 마차를 타는 준비는 조금 미루어도 되겠군요!
"정말...그럴...거라고....생각...하시나요?...그렇다면...다시...한번...과녁이...되어,주세요!...생각이...변할...것...같나요?..그리고...괜찮다면...여러,번도...좋아요!...이번에는...금속인데...좋아하실지...모르겠네요..."
아브락사스는 끊기는 듯한 부자연스러운 동작으로 신체를 움직이며 아레스의 말에 대꾸하면서 또 다시 턱의 기계 관절들을 천천히 구불거리듯 움직이고 웃어보이며 말했습니다. 동시에 오른 팔을 아레스를 향하여 들어 올리고는 큰 소리와 함께 작살총이 이번에도 발사되었습니다
전투 굴림 .dice 10 100. = 63
목표 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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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10: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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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10: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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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아브락사스주◆nztzAWqw7g (SgMXVlorkM) 2020. 11. 29. 오후 10:57:23>>805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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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비우주◆Qw1hOSg8hQ (p075MhBcwk) 2020. 11. 29. 오후 10:58:01이벤트 수고하셨습니다!🙇♀️ 보노캡 푹 주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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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10:58:48그리고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아브락사스주:8
아브락사스는 오드가 오딘이라는 걸 어떻게 알고 있는 걸까요? 오드가 대놓고 모든 사람에게 "나 오딘이요" 라고 말한 적은 없어요. 앨런과의 일상에서 앨런이 말한건가 싶어서 보고 왔는데 그것도 아니고 아브락사스가 본 기억이 오드가 나오는 기억도 아니었거든요. -
813 헬에 다시 온 걸 환영한다◆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10:59:24도중작성이 되었는데 만약 제가 일상 같은 부분에서 놓쳤다면 그건 제 불찰이니 사과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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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10:59:52나메 수정을 해야겠네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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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아브락사스주◆nztzAWqw7g (SgMXVlorkM) 2020. 11. 29. 오후 11:02:12>>812 그렇다면 그것은 아무래도 제 착각이였던 것 같습니다. 따라서 >>789의 아브락사스의 대사는
"그가...과거에...무엇이라고...불리었든지...간에...현재는...현재...입니다...상관하지...않습니다...누군가의...과거의...망집에...얽매일 필요는 더더욱 없습니다..."
로 변경된 것으로 처리하여 주세요 -
816 아브락사스주◆nztzAWqw7g (SgMXVlorkM) 2020. 11. 29. 오후 11:03:48아니면 실제로는 모르지만 아는 것처럼 허풍을 친 것이라고 판단해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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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11:04:42>>815 네 알겠습니다:8 만약 헷갈리거나 한 부분이 있으면 꼭 저에게 먼저 물어봐주세요. 오너가 알고 있는 정보와 캐릭터가 알고 있는 정보는 다른 법이니까요.
그럼!! 저는 자러 갑니다! 다들 잘자요!!:8 내일 출근 싫어요... 싫다구요..... 누가 나 대신 출근해줬으면 좋겠워요..... :8(주거감) 잘자요!:8 -
818 비우주◆Qw1hOSg8hQ (p075MhBcwk) 2020. 11. 29. 오후 11:06:01두분 이벤트 수고하셨습니다. 보노캡 푹 주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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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보노보노◆PFVuJqoCPs (n7xBmIZfE.) 2020. 11. 29. 오후 11:10:25이번주 부터는 금~일로 진행할까 합니다.. 늘어지는 게 가장 큰 데... 일단 이것에 대한 의견은 언제나 받고 있어요!
왜 내일 월요일이죠... 크로노스... 시간응 돌려줘....(줄줄(크로노스: 양심이...? -
820 아브락사스주◆nztzAWqw7g (SgMXVlorkM) 2020. 11. 29. 오후 11:12:18진행 일자를 결정하는 것은 진행자의 재량이지요, 저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편하신 일자로 진행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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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비우주◆Qw1hOSg8hQ (p075MhBcwk) 2020. 11. 29. 오후 11:14:53이벤트 시간은 상관없지만..제가 참여율을 장담하기가 힘들겠습니다🤔 중도참여나 아니면 하루? 그정도 참여할수도. 일단 저도 일정을 좀 봐야해서...😶 주무십시오 보노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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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보노보노◆PFVuJqoCPs (L6g7H/Drls) 2020. 11. 30. 오전 7:26:23추.. 추우ㅜ요...!!!:8 갱신하고 갑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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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보노보노◆PFVuJqoCPs (L6g7H/Drls) 2020. 11. 30. 오전 8:02:49두 분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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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보노보노◆PFVuJqoCPs (L6g7H/Drls) 2020. 11. 30. 오전 8:03:09악!!! 도중작성!!!!
의견 감사합니다!:8 -
825 보노보노◆PFVuJqoCPs (L6g7H/Drls) 2020. 11. 30. 오전 9:20:14갱신해요!:8 이번주는 좀 널널하겠네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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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보노보노◆PFVuJqoCPs (L6g7H/Drls) 2020. 11. 30. 오전 1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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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보노보노◆PFVuJqoCPs (VGGdQj1Mqw) 2020. 11. 30. 오전 10:31:16오늘따라 인터넷이 잘 안되네요:8... 갱신합니다! 왜 제가 >>826을 썼는지는... 나중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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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보노보노◆PFVuJqoCPs (VGGdQj1Mqw) 2020. 11. 30. 오전 10:52:428분뒤 퇴근이네요! 퇴근 하고 만나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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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보노보노◆PFVuJqoCPs (4XQa/34Uno) 2020. 11. 30. 오전 11:24:08퇴근하고 집에 오니 햄쥐님의 사고가 저를 반기네요:8 다들 맛점하십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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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보노보노◆PFVuJqoCPs (4XQa/34Uno) 2020. 11. 30. 오후 12:04:44인양할게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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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보노보노◆PFVuJqoCPs (4XQa/34Uno) 2020. 11. 30. 오후 12:47:51점심 먹고 갱신합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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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보노보노◆PFVuJqoCPs (4XQa/34Uno) 2020. 11. 30. 오후 1:03:35내려가서 인양해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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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보노보노◆PFVuJqoCPs (4XQa/34Uno) 2020. 11. 30. 오후 1:40:06갱신할게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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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보노보노◆PFVuJqoCPs (4XQa/34Uno) 2020. 11. 30. 오후 2:27:59갱신해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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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보노보노◆PFVuJqoCPs (4XQa/34Uno) 2020. 11. 30. 오후 3:32:58갱신합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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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보노보노◆PFVuJqoCPs (4XQa/34Uno) 2020. 11. 30. 오후 4:26:53순간 잠들었었네요:8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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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애쉬주 ◆XFjxkH/VwQ (B427sM5z12) 2020. 11. 30. 오후 4:33:31현생... 죽일 것... 🤦
주말 내내 몰아친 현생에 바스라진 애쉬주가 갱신하고 가요... 😭 결국 이번에도 진행 참여 못했다... orz
>>819 시간이나 날은 그렇게 상관 없긴 한데 제가 요새 한창 바쁠 때라 참여율은 보장을 할 수가...(주륵 -
838 보노보노◆PFVuJqoCPs (4XQa/34Uno) 2020. 11. 30. 오후 4:36:10애쉬주 어서오세요!! :8 아아앗....(토닥토닥) 현생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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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애쉬주 ◆XFjxkH/VwQ (B427sM5z12) 2020. 11. 30. 오후 4:38:25감사해요 캡틴! 그래도 한 일이주 정도 지나면 좀 여유로워질 것 같은데 그 전까지는 접률이 좀 낮겠네요... ㅜㅜㅜㅜㅜ(현생의 파도에 휩쓸려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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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보노보노◆PFVuJqoCPs (4XQa/34Uno) 2020. 11. 30. 오후 4:41:32아앗 안녕히 가시구 화이팅입니다 애쉬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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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보노보노◆PFVuJqoCPs (4XQa/34Uno) 2020. 11. 30. 오후 5:04:23어우 날이 춥네요.. 갱신해요!;8 목요일에 쉬니까 너무 행복합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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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보노보노◆PFVuJqoCPs (4XQa/34Uno) 2020. 11. 30. 오후 5:55:05갱신하고 갈게요:8 다들 맛저하세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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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보노보노◆PFVuJqoCPs (4XQa/34Uno) 2020. 11. 30. 오후 6:32:27저녁 먹고 갱신: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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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보노보노◆PFVuJqoCPs (4XQa/34Uno) 2020. 11. 30. 오후 6:52:34아이고... 빨래 정리하다가 그대로 쭉 미끄러졌네요... 죽겠습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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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보노보노◆PFVuJqoCPs (4XQa/34Uno) 2020. 11. 30. 오후 7:46:51너무 내려가서 갱신: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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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보노보노◆PFVuJqoCPs (4XQa/34Uno) 2020. 11. 30. 오후 7:48:03내일은 어쩌면 하루 종일 갱신 못할 수도 있어요:8
제가 없으면 거의 내려가기 때문에 걱정은 되지만... 일단 현생을 사는 것도 중요하니.. :8 -
847 보노보노◆PFVuJqoCPs (4XQa/34Uno) 2020. 11. 30. 오후 8:10:02오늘의 마지막 갱신을 하고... 좀 쉬어야겠네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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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피안주 ◆JyUr95oY5E (RRAmya92vQ) 2020. 11. 30. 오후 8:20:29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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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보노보노◆PFVuJqoCPs (4XQa/34Uno) 2020. 11. 30. 오후 8:27:11아 혹시나 해서 스레 때문은 아니에요!:8 오랜만에 좀 지인 닦달해서 받아낼 게 있고 가장 큰 건 제가 내일부터 금요일까지 굉장히 많이(...) 바빠서랍니다..<;8
피안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819에 대한 의견 받고 있습니다! 또 일상 돌리느라 고생했어요!:8
전 마지막 휴식을 취하러 갈게요.......!!!!! -
850 피안주 ◆JyUr95oY5E (RRAmya92vQ) 2020. 11. 30. 오후 8:45:28금토일..가능하다면 참여할게요. 저는 괜찮아요. 그리고 보노보노도 일상 돌리느라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푹 쉬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