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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하면 AT로 취급한다.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표현이 이상해졌는데
납치형 구금<-스릴러 말하는겁니다 타인은 지옥이다 뭐 그런 장르...

냠뇸뇸

(2라도 먹었다)
그렇죠.. 연적은 납치건 불러내기건 쓱 ★ 싹 이죠.. 그래도 에디한테는 가능하면 해를 안 끼치려 하겠지만요.

조깅하러 나와 겨울을 얕본 대가를 치루다

오늘 출근할때 보니까 서리내렸더라구요...

노서아의 훈풍...

수능문학같네요
노서아의 따듯한 훈풍-
메마른 피부를 쓰다듬고
새롭게 움트는 생명을 잠재우다.

화자는 반어법을 이용해 겨울의 찬바람을 생명이 돋나나기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어쩌구

킬짹주가

킬짹주가 반복되는 수능 공부에 찌들었어

얼마나 놀랐으면 이름칸 쓰다가 작성을 눌렀겠습니까

어... 어어... 수능을 왜 일년 더...? 아아... 설마 반복되고 있었던 건가...

세상에
루프물 중에서 제일 악랄하다는 수능 루프물이라니

이제 지하철 타고 집에 가면 공부하네요 하하 죽고싶진 않고 죽고싶다

죽으면 친구랑 화가하겠네

대회하고...학원가고...으악 가기싫어

운동으로 몸이 조져지고 난 이후에 근육통을 겪으며 쓰는 레포트라 기분이 참 상큼하군

왜 다 죽을려그래

점심모먹지..

~내 옆자리 대화~

"많이 틀렸어?"
"어.."
"자살해, 그냥."



듣고 있던 나:(충격)

어쨌든 시험 끝났다아~~~~~~!

해바아아아앙!

>>18 짹주한테 왜그러냐고 전해주세요 쒸익쒸익

처음 본 애라 무리...☆

코로나 시국에 대화는 지양합시당.

여느 때와 크게 다르지 않은 날이었다.
아침에는 출근길에 커피를 사 마신다. 일은 가득하다.
점심에는 서브웨이에 가서 새로운 메뉴로 일상에 색다름을 더해본다.
기소유예를 할 만한 사건이 보이면 그렇게 한다. 기소할 만한 사건이 생기면 기소한다. 수상한 점이 없나 살펴보고 저녁 식사를 끝내면 다시 일한다.
그리고 밤늦게까지 추가로 일한다.
일상이란 그런 것이다. 평범하고 별다를 것 없는. 가끔 길가에 죽은 비둘기를 보며 측은히 여기거나 공짜 커피를 감사히 받는 정도의 차이만 존재하는,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그렇지만 사건은 항상 예상치 못한 곳에서 일어나는 법이다.
그래. 언제나 예상치 못한 곳에서....

(대충 독백이라는 내용)

빨강아아아아!

키리입니다
키리 독백은 다 색깔을 제목으로 하려고 하는데
레드는 뭔가 위급함같은 분위기라 넣었음

키리인 건 알고 있었다!

이런. 속았군.

※주의 아래의 내용은 초톡방의 치명적인 스포일러를 담고있습니다.





초톡방 엔딩 이후 여러분의 캐는 여러분을 톡방 만든 애의 조작으로 알게됩니다.

무슨 뜻인가요
이번에 언어영역에서 털렸더니 뇌가 생각을 그만뒀다

말 그대로입니다

회사가 뇌를 빨아먹어서 무슨 뜻인지 몰루겟서오..

조작으로 안다는게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다
4의 벽 넘는다는 소린가요

내가 원한건 쌀국수였으나
받은건 파국수였다

해석:

자캐->오너=톡방 만든 이의 조작

근데 나 트라이스타주를 왜 뉴비로 여겼던 걸까. 당신의 정체는 ㄴㄱ?

파국이다
?? 그러니까 오너가 존재한다는 걸 알고 그게 알고보니 톡방 만든 사람의 구라였다고 생각하게 된다는 뜻입니까

조작이...
두가지 뜻인데
그 두가지 뜻으로 해석해도 둘 다 그럴듯해서
더 헷갈려요

조ː작, 造作
명사
부정적인 목적으로 꾸며 내거나 지어내는 것.

이거 아냐?

그러니까....지금 헷갈리는 게
톡방 만든 애의 조작으로 인해 캐들이 우리의 존재를 알게 되느냐
Or
우리의 존재를 톡방 만든 애의 조작으로 생긴 무언가(혹은 이야기?)라고 인식하게 되는가

아 그건가?
사서주의 상태가 심각한가봅니다(흐릿

초톡방이.. 초톡방 전체 스토리가 잇는스레엿다고...?????

난.. 노엔딩 너희들의 꿈을 펼쳐봐 스레인줄알앗는데
그거슨 제 착각이었구요

>>43 22
초톡방이....스토리가 있었다고요.....?

>>41 네!!!!!
제가저뜻으로말한거에오!!!

솔직히 문장은 전자가 더 그럴듯한데, 그렇다면 엔딩 전이 더 맞지 않아? 아니라면 후속편 비슷한 건가?

네버엔딩 스토리인줄 알았던 사람 333

네버엔딩444

이거 약간... 갤러가에 스토리 있다는 거 깨달은 기분이다

초톡방이.. 초톡방 전체 스토리가 잇는스레엿다고...?????

그런데 톡방 애들 중에 오너 존재 알아차리는 거 안된다고 빠꾸먹어서 오너 있다고 아는 존재 공기(초톡방 설립자) 제외 모르지 않아요?? 그러면 뜻이 전자가 더 맞기는 한데.....

그럼 나 이제 어디서 날아올지 모르는 총알에 맨날 벌벌 떨면서 방탄소재 있는 집부터 알아보게 되는건가

뭐 갤러가에 스토리가 있었어????????

ㅁㅈ 클레리는 정우주의 존재조차 모른다고
킹치만 이 스레 엔딩 아주 먼 것 같으니까.. 정우주는 생각하기를 멈추겠다

>>51 캡틴 이게 어떻게 된거야

휴 자캐복지해서 다행이다 ^^ 어 잠만 그거 뭐야 오지마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그런 '오너의 존재를 알아차리는 창작물 속 캐릭터'는 내가 노리고 만든게 아닌 이상 극혐하는 소재라서
나는 받아들이기가 좀 힘들다

놀랍게도 갤러가는 스토리가 있다

아니면 반전으로 이걸 수도 있어.

조작1, 鳥雀
명사
새와 참새. 인가의 근처에 모이는 새를 이름.

유에는 유에주를 죽이고 그의 차원을 부수겠다고 아주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지 홀홀

나도 :3.. 사실 레벨란테 애들은 정우주랑 선을 씨게 긋고 싶어서
정우도 그렇고
그런 요소가 있을 것 같으면 미리미리 말해주면 어떨까 하는 마음도 있으요
스포라서 어쩔 수 없다면 그냥.. 엔딩이 정해져있고 스진에 영향줄수있다~ 정도만 공지해주면 어땠을까

네버엔딩5555

조금 사심으로 말하자면 초톡방 엔딩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로보토미 자체가 설명하기 복잡하고 마이너한데다가 세계관도 세계관대로 문제라 사랑초 이전 상판때부터 아~롭톰스레 하고싶다~ 는 많아도 정작 만들면 방대한 설명 덕에 사람이 안오는 기이한 현상이 반복된지라 롭톰캐 짜도 자캐커뮤에서만 굴려야 했으니까요. 아니면 혼자 보고 혼자 낄낄대거나...

초톡 엔딩나면 또 그짓거리 해야된단거잖아요. 거기다 여기다가 풀어버렸으니 SNS에서 데리고 놀지도 못해 (흐릿)

후자가 된다면 ㅇ주 사망 엔딩이 되는 것이여. 아주 망하는 것이여!

>>56 넛케주 캡틴이었어?????(??????)

아빠 나는 아빠를 죽일거야

>>65 캡틴이 우릴 버렸어

난 이거 위키백과처럼 이미 공기주의 손을 떠난 줄 알았어

>>65 쿼바디스?

관리자: 야 재가 나보다 더 심해 재를 죽여!!!
사서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날죽여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새: 둘 다 죽일거니 걱정 마십쇼
사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꿀: 달새 말에 동의

그러니까 이 스레가 완결나면 후속작으로 초톡방2를 넛케주가 세우면 되는 것이라고요?(끄덕

근데 성절주가 예전에
'이 스레의 엔딩은 아무도 안와서 묻혔을때다' 라고 했었기때문에

맞어

>>72 아 기억난다

전에 그래도 초톡방 엔딩....아무도 안 찾오면 그때가 엔딩이라고 하셨던 것같으니까요. 아직 멀었..겠죠...?
저는 그런 내용ㅇ이면 루나시랑 마리제인은 무조건 저 죽이든 거꾸로 매달든 물은 대답을 안다 엔딩이든 해서요....

그거라면 다행이지만 불안한건 으쩔수 없네요. 그냥 제 넋두리니 무시해도 괜찮긴 하지만요

암튼... 저는 참여할 때 계약약관에 명시되지 않은 부분에 동의하지 않았고...(흐릿)

나도 저 발언을 봤기 때문에 몰랐다...

난 이 스레가 묻히지 않길 바래♡.

나는 레벨란테는... 나를 아는 거랑은 또 별개로 걍.. 마법이랑 관계업는 ㄹㅇ 피와철로 남겨두고 싶단 말이야
봐바 너무 바깥세계랑 연관된 놈들 중에서 입 간수 못할 것 같은 애들은 다 쳐내고잇잔아요

머리 복잡해졌으니 일좀 집중하다 오겟심다..
일에 집중하면 생각 좀 가라앉으니까요

넛케주 편들어줄건 그나마 즈베라굿
즈베는 자신을 만든 존재가 있다면 그가 자신의 존재목적을 만든자라고 생각할테니까

☆입 간수 못할 것 같은 애들☆

난 내 편이 없는데. 부럽다.

일에 집중하면 생각이 정리된다는게 제일 충격적인데
그런 사람이 존재하다니

(놀랍)

루나쟝....그래도...불살주의자니까.....나 죽이지는 않을거지...?(아련
프렛...도 착하니까 어떻게 편들어주겠지만 미네르바는 철저히 중립일 테고.....

레벨란테 애들이 막.. 마법쓰고 신의 존재를 ㄹㅇ 종교가 아닌 사실로 알아버리고 그러면.... 거긴 더이상 레벨란테가 아니야 그냥... 중세판타지지.......... 그럼 정우주는 울어 울어버려
정우주는 꼰머라서 그런 거 데박실어한단말이야

사-바
어우 갑자기 머리가 복잡하긴 하네요

>>87 (비슷한 이유로 버려진 도시에 마법 금제먹인 사람)

원하지 않는 사람도 많은 것 같은데 캐릭터성도 있고 하니... 가급적 재검토를 해주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89 (동질감

우리애 자기 인생이 남이 쓴 이야기인 거 알면 충격받아요

피리어드 빼고 다 저 죽이려 들 거에요....

맞아 충격받는다구
유에봐 애가 맛이 갔잖아

몬가 일어나고 있잖아

생각해보니까 애초에
자유의지 없이 만들어진 이야기라는 걸 알면....그거부터가 멘탈 와장창 아닐까요

우리애들은 딱히.. 삶에 영향을 안 받을 것 같긴 한데
정우주가 맛이 가
신의 존재를 확신하는 클레리라니 이건 받아들일수가ㅇ벗다

데파

버려진 도시캐들도 사실 특이점인데다 세계개변같은거 시도 안해서 내버려두는거지
막 톡방의 존재를 알리려하거나 그걸로 뭔가 하려고 하면 즈베가 먼저 현현해서 죽이려하지 않을까

우리애들은 일단....일단 자기 인생이 각본같은 것이라는 것에서부터 멘탈 나가서 어떻게 달려들 정도의 상태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신의 존재를 확신하는 클레리☆
이건 확실히....

뎁주 >>30 이거 봐봐요.

단체로 조커되가지고 '나는 내 인생이 그냥 인생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창작물이었어' 할거 같은데

내가 전능한 인간이 되는 순간은 삼성페이 쓸 때밖에 없어야만 한다

눈팅은 하고 잇었다
톡하

메타적으로 이야기하는 건 재미잇지만 별개로 지금 초톡방이랑... 과연 맞을까 싶은 느낌이라고 할까
초톡방은 각자 캐릭터들의 별개의 이야기들이 쭉 흘러가면서 톡으로 그걸 주고받는다는 느낌이라

일단.. 정우주는 lol을 하러 떠날게
이 지옥같은 구간을 벗어나서 시즌을 마감하고 싶으니까...
신캐... 말이 많긴 한데 일단 신캐는 연습하자가 정우주 어쩌고라서 서포터유저로서 연습도 해야되고
톡바

ㅂㅇ

정바

야스오 만나지 말고

정-바

저도 그냥 하나의 썰로 푸는 것 자체는 좋지만 진짜로 엔딩이 그렇게 난다면....그건 좀 그렇다고 생각해요....

짹주도 가용 안녕 씨유레터

해시 쪽으로는 괜찮지만, 엔딩 쪽으로는...

ㅂ!

정바

이런 젠장 또 노업 안풀었잖아 이 나메/콘솔 유지 버튼 같으니^q^
아 아 씨큐주는 들어주십쇼 갱신은 안되었지만 답레 썼습니다...☆

피리어드가 외로워하고 있어요...같이 놀아주실 분...?

정바 짹바

짹-바
본스레 가기에는 일단 아직 학교라서요...

나는

수업 들으러 가야해

회사입니다

으어어 동아리다 이제

아무튼 엔딩에 대한 의사는 개인적으로
다시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같은 느낌

그리고 뎁주는 잘 건지 아니면 쉴 건지 하고 싶어서 핫하

ㅎ....어쩔 수 없죠..

그리고 엔딩에 대한 느낌을 말하자면

설정주로써 초톡방 설정에 대해 전체적으로 관여하는 건 좋지만 그렇다고 해도 캐릭터 엔딩 이후, 그러니까 서사에 개입하는 건 좋지 못하다고 봐요.

(1차마감하고 본스레를 봤다)
(얀데레를 봤다)
(종달새로 본스레 갈지 망설였다)

https://picrew.me/image_maker/59454/complete?cd=dAnqNnL6np
(루나시)

(내 새끼 예쁜 거 보면 화도 가라앉는 인간

(와라!)

>>121 얀데레 조아

루나시야아아아아

(꺄아앗)

아니고추워

어 이 픽크루 할로윈 파츠 추가했었네

늦어버린 할로윈 시은이
https://picrew.me/image_maker/69673

꺙.

눈물점 낼름

시으니 스태프 저렇게 타고다녀줬으면 좋겠다(?)

피리어드는 외로움 타는 듯한 게 큐-트

(저번에 잘라서 올렸던 커미션 풀샷 올릴까 심각하게 고민중)
(저희 스레에 15세 미만분 안계시겠죠? 계시면 저랑 나이부터 바꿔요)

>>132 ☆저랑 나이부터 바꿔요☆
풀샷 올려주세요 힝힝

코드주 색상 실패한 거 귀여워.

하와와 여중생쟝이에요

>>131 컨셉질이지만요!

아와와 여고생쟝이에오

마블뇨쏙

마블 귀여웡

아 맞다 가주
그 픽크루 압데이트 이후 픽크루로 프로필 사진 설정한 캐릭터들 중에 사진이 안 보이는 경우가 있던디
확인해보심이 어떤지

아.. 그러고보니 마블 피크루 이미지가 깨졌더라고
슬프더라
근데 귀찮아서 방치중

마블 프로필에 쓰인 픽크루가 내려가서 그런거일걸
맞나??

정답!

(미주에게 주어지는 합격 목걸이)

앗 아아
그런 거였어

(대충 멋진포즈)

정전났는데 여러분들 댁은 멀쩡하신가요.

여기는 차원 (삐리빠빠) 멀쩡하다 오버

그리고 시으니랑 마블이 큐트합니다
기여운... 기여운 애들이 기여운 픽크루로 탄생했어

뎁주네 차원은 삐리빠빠였다

그리고 학교는...멀쩡합니다

제가 사는 차원 짜라빠빠도 멀쩡합니다

비상용 테슬라 발전기를 가동시켜서 문제가 없었다

...정전났으면 저 지금 멘탈 나갔을지도요 호호

여기 차원 파랏파파도 멀쩡해

☆테슬라 발전기☆

와! 테슬라!

냉장고도 꺼져서 큰일이에요.

심심하시거든 생각나는 동물이나 곤충 한가지 던져주고 가주세요

>>159 아프리카 숲살모사

oO(구체적이야)

호랭이

노린재

https://picrew.me/image_maker/331317
급하게 쪄온 새 프사

마블

아 동물추천이 마블이 아니라
피크루가 마블이란뜻
동물추천은 뱀장어

>> 아 동물추천이 마블이 아니라 <<
마블이 햘작햘작

추천해주신 분들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갑작스레 졸린거보니 몸이 안좋아질 예정이다...
으으 으으으으..

>>159 햄수타

마블은 무슨 동물인가요
귀엽네요

마블은...
만렙토끼?

마블.. 레오폴디?

>>167
야생의 마블이에겐 독이 있으니 주의하지 않으면 급사할수 있으니 다들 주의합시다

>>168
쉬시오

토오끼

푹 쉬세요 사서주....

☆만렙토끼☆

레오폴디는 가오리입니다.

노래방 조명인줄

ㅋㅋㅋㄱㅋ 노래방 조명

인천 범위로 따지면 멀쩡한듯요

어릴때 엄마랑 같이 노래방 갔는데 조명이 너무 무섭게 생겨서(?) 울었다가 노래방 아저씨가 조명 떼내준거 생각나네

어릴적엔 노래방이 그렇게 재밌는 곳인 줄 몰랐지..

저 가오리 무섭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노래방 조명얘기듣고 갑자기 하나도 안무서워졌어

(소원이가 너무 귀엽다)

저..는..시체입ㅂㅂ니다.......

>>184 에디 : (사서주 뽀담뽀담)

>>185 (끌어안고 데굴데굴 구르기)
으핳ㅇ헝헝ㅇㅎㅇㅎㅇ
살이 아프길래 하... 죽어나겟꾼 하긴 했는데.. 회사에서 일ㄹ어네..

>>186 힘내세요... 앞으로 2시간 20분..!

친구놈이 초톡방 페기안 내 폰으로 여기에 올렸길레.

쓰러트리고 왔다.

친구(또 다른 트라이스타주)
"키키키 초톡방을 스포일러해버리겠다...!"
"닥쳐 또 하나의 나...!"

또 다른 나는 아니고.
내 중2시절부터 치낸 친구가 있다.
휴가라서 오랜만에 만났는데 잠깐 폰 빌림 ? 그러셈했더니 이놈이 폭탄을 던져놨네

저기 >>30은 3개의 페기안 중 하나니 안심히고 초톡방을 즐겨주십시오

또 다른 트라이주가 아니었다니
이건 또 반전인데
그래서 안쓰던 존댓말을 썼던건가

그러니

일단 친구놈에게는 형벌로

호텔 뷔페 형에 처하고올게

뭐야 저도 호텔뷔페형 줘요

이거 왜 나폴리탄 감성이지
안심해도 되는겁니까

된다구
한 20 어장쯤하고 묻힐 경우 쓰려던 엔딩이었으니까

애간장 떨어질 뻔 했으니까 저는 호텔 주세요

하긴 몇번 말했었지 초톡방 엔딩은 모두에게 묻혀 아무도 갱신 안하게 되면 엔딩이라고

으어어 대회하러 갑니다
내 능지야 힘을내

저는 반포자이 주세요

ㅎㅇㅌ

당신은 고양이 신령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대회에서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 증가합니다

현재 엔딩안은

한 5일간 봐서 갱신 안 돨 경우

(톡방 링크가 사라졌습니다)
(당신은 톡방에서 추방됬습니다)

정도가 끝이라구

알고보니 지금 쓰는게 트라이스타주 친구라던가

어휴 깜짝 놀랐으니까 새짖이 야근시켜야겠다

캐릭터 학대를 그만둬주세요 콘

난 트스주를 믿지만 우리 믿음이 삼성 타워팰리스로 증명된다면 더 신뢰가 갈 것 같애

그리고 그와 별개로

초톡방 자체 스토리가 있긴 있어.
이벤트 플래그가 안 서서 참치 어장에 오고나서는 멈췄지만(뒹글)

ㄴㅇㄱ 스토리가 있었다니

그러니 킬짹주에게 평행 지구-313 삼성 파워팰리스 드렸습니다 ^^
근데 그 차원은 차원 도약 기술 없잖아? 유감

내가 어린왕자에 나오는 사업가냐고

근데 스토리 진행하기도.

과연 전 사이트에 뿌린 복선들 회수를 해도 아 그런게 있었지 느낌일 것 같기도 하고(뒹굴

갑자기 생각났는데
우주 진출 사업을 대비해서 미리 행성 이름을 한번 사두면 나중에 마케팅으로 잘 쓸 수 있지 않을까

키리가 훈수를 많이 두는 이유
원래 법정에서 훈계도 했음+죽고 원령들 설득하러 돌아다님+함께 있는 고양이 신이 고지식하며 말이 많아서 옮음+죽으니 말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음

???:아 판결 그렇게하는거 아닌데..

(?)

판사한텐 안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양심없는 피고한테 했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일본감성 있자나요
"지금 뭘 하시는 겁니까?"

헛소리하는 판사에게 법전으로 "이 불경한 자식!!!!!"하며 내리치기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로 옷 벗어요 ㅋㅋㅋㅋㅋㅋ

역전재판 세계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감이구먼
(나루호도씨를 뒤로 숨기며)

>>218

???:아 판결 그렇게하는거 아닌데
???:어 증언 그렇게하는거 아닌데
???:오 변호 그렇게하는거 이닌데
???:우 심문 그렇게하는거 아닌데.

키리 4종 훈수세트(?)

그렇게 안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캐로 만드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길봐 트라이스타주의 캐 왜곡빔이야
캐 왜곡빔에 맞은 캐릭터는 그 누구도 도망갈수 없지

심심해서 공부(?)

세상에
얼마나 심심했으면 공부같은걸..........

그러게요..

내가 몸이 안좋으니까 내 캐릭들도 아프게 할꺼야....

>>229 쉬세요.

교육방송 생각보다 재미있다.

일하는중이라 못쉬어요......

이런.. ㅠ

소원이 귀여워...
저는..잠시 리타한다
바바

백이주도,,, ㄴ 눈따가와 리타합니다 눈이 사하라사막이 되엇다 아악

사진은,,, 소워니 sd,,,일것입니다

무엇이야 서워니 기여어해주셔서 금사합니다,,, 막굴릴리고 온갖 설정을 급조한 녀석인데,,,,햅-삐

수치사할 뻔....

ㅇ주의 고난에 고난의 연속 버라이어티 외식 이야기를 들으실 분 있나요.

....? 소원주가 백이주였다고...?

멍뭉이

ㄱ

없으니 짜져야지.

왠지 이 노래 우리톡방 누구 하나쯤은 맞을 것 같은데 그게 누군진 모르겠네

아 왜 안떠
https://youtu.be/iC3lomdHtaY

>>243 아야

한명 맞았네

한 명 맞았으니 나온다.

아니 그보다 맞다가 그 뜻이 아닌데요

알고 있어!

취향의 맞다겠지만 뭐, 즐거우면 된 거지!

(대충 씨큐주한테 씨큐 얘기하는 독백 써도 되냐고 무릎꿇고 머리박은 자세로 묻는 넛케주의 모습이다.)


"예뻐?"
"예쁘기만 하겠냐."

그렇게 말하는 사내는 거짓말을 하는것처럼 보이지는 않았다. 되려 표정이 좀 풀리지 않았나 싶을 정도였다.
남자는 아직도 얼빠진 표정을 짓고있다가 재빨리 정신을 차렸다. 변덕인지 우연인지는 몰라도 저 사내가 술술 불고있지 않은가. 뭔가 캐내고 싶가몬 가만히 서서 놀라고 있을때가 아니었다. 그래서 남자는 두번째로 중요한걸 물었다.

"어떻게 생겼는데? 사진 없냐?"
"꺼져."

사내는 이번 질문은 무시했다. 이런곳에서 사내 자신같은놈과 있는걸 보면 알만한놈이지 않은가. 보나마나 수준낮은 평가질이나 할게 뻔한데 그런놈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 이야기를 해주고 싶지는 않았다.

대충 이런 내용일 예정

캐릭터한테 적합하다는 뜻의 맞다였습니다

넛케 사랑꾼이야~

오.

...리버시 스진 독백을 써야한다는 걸 떠올렸지만 쓰진 않겠어☆.

비슷하네!

몸이..짱ㅇ안조타..................
달새야 너도 아파라 사서는 아플수가 없는애고 작약이는 핵폭탄에 세워놔도 으에엑 이게모야 거릴놈이니 아파서 재밋는게 너뿐이다..
.dice 1 100. = 87

>>254 몸 조심해요...808

후후후훟후후후......
주글거같ㅇ아요...
오늘 겜 때려치고..누워이써야지...........

>>250
지금 당장 감사짤이 없는데 됩니다

#자캐가_잠에서_깨어나보니_묶여있다면_자캐반응

시트리: (간단히 풀고) 이런식으로 해봐야 시트리씨 마음이 돌아서는 건 아닌데 말이지.

#자캐가_잠에서_깨어나보니_묶여있다면_자캐반응

A:절 묶은 사람의 시체는 어디에 있을...아, 앞에 있네요.

#자캐가_잠에서_깨어나보니_묶여있다면_자캐반응
새짖: ★됐다
키리: (살아있을 때)...저, 대화로 해결하면 안 될까요?

뭔가 순서가 이상하네
키리(살아있을 때) 정도로 이해해주십쇼

왠지 이 톡방이라면 (니가 살아있을 때) 대화로 해결하자는 사람도 있을 것 같아서 그래

>>262 (그럴듯해)

독백쓴지 너무 오래됐더니 내 독백이 다 맛있네
드디어 모든 수치를 잊었구나

저런

지이입

Ziiip

역시 독백은 찾으면 안 나오고 공부하기 싫을 때 슬쩍슬쩍 살을 붙이고 다듬고 그러면 잘돼

톡하톡하! 다들저녁 드셧슴까

라이엇 얘를 미드 메이지로 세우려고 했다니 믿을수가 ㅇ벗군
드디어 현실세계로 정우주가 돌아왔어

톡하

으아ㅏ아아아 프리덤

꿀꿀

팤하 미하

돼지코 귀여웡

정하!미하!

#자캐가_패닉했을_때_하는_말은

이거 해시가 있었네요. 달새주 에디주 해주세요 !

#자캐가_패닉했을_때_하는_말은
알사탕 : ...지금까지 익숙하게 보았던 풍경이 낯설어졌어요.
마카롱 : 다 비켜! 내가 앞설거야!
시트리 : 오? 하하.. 도통 알 수 없구나. 이렇게 사랑해도 결국 전부 부질없는 건데.

#자캐가_패닉했을_때_하는_말은
에디 : 가만히 계세요. 곧 끝날 거에요. 갑갑한 육신으로부터 곧 영혼을 꺼내드릴게요. / (검열삭제)(검열삭제)(검열삭제)(검열삭제)

멋지네요. 에디!!

사실 로보토미 패닉 대사를 에디 어투로 고친 것 뿐이지만요!(?☆

그래도 에디가 하니까 귀엽기도 하고 좋아요~

#자캐가_패닉했을_때_하는_말은

라텔 : 적에게 압도당하고 있다! 지원 바란다!
월러스 : 후퇴! 후퇴해라! 연막탄이라도 던지고 얼른 후퇴해!
레자흐 : 화력이 너무 거세다! 제기랄!
하리마우 : 이대로는 끝이야...!
드레이크 : 전차! 빌어먹을 전차는 어디에 있는거야!
코르부스 : 발각됐다! 젠장, 다 글러먹었군!
위즐 : 칫. 핀치다!
볼크 : 지원이 필요하다! 당장!
팽골린 : 이럴수가, 이건 예상 못했는데!
스트릭스 : 안돼, 안돼!

하리마우 모에

코주 캐릭터는 패닉보다 핀치인데요!?

왜냐하면 패닉할 일이 저런 핀치 외에는 거의 없기에

다 귀엽지만 월러스랑 펭골린이 눈에 띄게 귀엽네요.

https://youtu.be/FFcogzl_RKY

1분 15초에 드레이크의 대사 원본이 있다
그냥 드레이크 목소리 자체가 저렇다고 생각해도 무방

>>287 이건 또 무슨 게임인가요!

워해머 40K 던 오브 워라고... 뒷방 어르신들 조차도 아는 사람만 아는 게임입니다...

그렇게까지 보편적으로 재미있는 게임은 아님

검색해보고 왔어요. 해보고 싶네요..

겉모습에 속으면 안돼...
아니 겉모습에 속을 리가 만무한데

그렇게 안 좋은가요?

이제 좀 ㅊ체ㅔ력이...살아나네요....

ㅌㅎ.............

뚜루루 패트시데스

놀아주세요 여러분

지금 밥먹는중이에오....

흠..........

하리마우쟝 혼자서 이대로는 끝이라고 하는거 넘 모에한데
할쟉
역시 아기호랑이

천천히 드세요.

#자캐가_패닉했을_때_하는_말은
패트리샤 :
날 여기까지 몰아넣었다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같이 지옥으로 끌고가주겠어.
자 함께 지옥에 떨어지자.

엘리자베스 : 언니, 언니 어디있어? 대답해줘.
언니...? 아하하.. 아하하하하하!!! 언니의 목소리를, 얼굴을, 보지못하는 세상따위
부숴주겠어.

#자캐가_패닉했을_때_하는_말은

토순: 이렇게 끝나는 거야? 응, 아니지? 그렇겠지, 응.
알렉세이: 빌어먹을, 내가.... 내가 더 잘했어야 하는데.
파이선: 염병할! 다른 새끼들은 어디 처박혀 있는 거야? 다 뒈졌겠지, 나약한 새끼들! 안 뒈졌으면 빨리 튀어나오라 그래!
J.O: 너무 많은 걸 알아버렸다, 그치? 제인은 이런 거 기억 안 하고 싶어. 그만둘래.
클레리: 아버지, 이제 행복해? 이제 난 완벽하게 실패했어. 당신 승리야.
채셔: 멈머는 다 알아, 이건 다 한여름의 꿈이잖아. 그치? 심장에 칼을 꽂아넣기만 하면 다 깨버릴 꿈인걸. 멈머는 똑똑하니까, 그 정도는 알고 있어.
시어도어: 난... 그동안, 아무것도... ...내가 뭘 해야 하지?

자매가 짜릿헤요

엘리자베스가 죽는거보단
패트리샤가 죽는게 세상에는 더위험할거야.

채셔
패닉대사
짜릿해

롤 한판만 하구올게요 사서주..!

피리어드 꺼낼 수 있긴 하다. 반응 느리지만...

답레 편할때 주세요~

#자캐가_패닉했을_때_하는_말은

A:이제 그냥 전부 죽어줘요. 전부 죽으면, 쓸모가 없어진 나도 죽을 수 있으려나.

패닉대사...게임에다 따로 설정해놓은게 있었는데...
(파일찾기 귀찮음)

TMI)피리어드의 아바타는 선이 두껍고 끝이 둥근 졸라맨처럼 생겼다. 머리는 좀 더 짧고 둥그렇긴 한데 검은색 소시지 여러 개를 이어붙인 거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롤 끄읕

채셔 블랙 배경
*
녹서스의 고아였던 채셔 블랙은 유달리 몸이 작고 재빨랐다. 그는 그것 하나 때문에, 한 귀족의 눈에 띄었다. 그 귀족에게 입양된 것이다. 사실상... 입양이라기보다는, 훈련에 가까운 것이었지만.

그는 이제 녹서스의 맹목적인 광견이다. 죽음과 고통을 갈구하도록 교육받은 채셔 블랙은, 누군가에게서 전수받은 기이한 마법을 통해 스스로의 몸을 숨긴 채, 오로지 명령만을 따른다.

세간에는 그가 제대로 미쳐버렸단 이야기가 돈다. 어쩌면 사실일지도 모른다.


------
대사
------


게임 시작
*
"시키는 대로 할게, 응."
"알았어!"
"주인 말을 듣지 않는 개가, 무슨 쓸모가 있지?"
"블루베리랑 통나무 같은 기분이야."


공격
*
"조금 설렌다, 그치."
"도망가지 마."
"조용히 해, 다른 애들이 듣잖아."
"아팠음 좋겠다."
"다들 훌륭한 계획이 있더라고, 목에 칼이 박히기 전까지는 말이야."
"쉿."
"얘, 너 혹시 우니?"
"악의는 없어. 오히려... 그 반대지."
"우리, 생각보다 잘 어울릴지도 몰라."
"네 가슴도 훌륭한 칼집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웃어줘. 날 위해서."
"신난다!"
"(웃음소리)"
"펜이 칼보다 강하다던데, 글쎄. 펜을 든 손을 자르는 건 칼이잖아?"
"(기합 소리)"


이동
*
"내 이름은 채셔, 아, 이런 게 다 무슨 소용이람."
"하나, 두울,"
"조용히 움직이란 명령이 있었어."
"블루베리랑 체리, 둘 중 어느 게 나은 것 같아? 역시 피가 파란 쪽이 더?"
"날 지루하게 하지 마, 제발!"
"(숨소리)"
"녹서스를 위하여."
"데마시아! 하하, 하하하... 우습다고 생각해."
"주인 말을 듣지 않는 개가, 무슨 쓸모가 있지?"
"(콧노래)"
"작은 요정들!"
"웃으면 복이 와요, 웃으면 복이, 하하하! 이걸로 오늘 하루의 행운도 다 채운 거겠지?"
"무서워하지 마. 네게 다가설 운명은 어차피 단 하나 뿐인데."
"송곳니는 올바른 이에게 세우는 거야!"
"달콤한 설탕, 찐득한 카라멜, 바삭바삭한 쿠키!"
"다리 아파, 아니야, 사실 농담이야."


패시브 - 광견 사용 : 표식 지정
*
"우린 곧 만나게 될 거야."
"..난, 기대하고 있어.."
"찾아갈게."
"공포에 떨어라!"


패시브 - 광견 사용 : 표식으로 지정한 챔피언 처치
*
"말했잖아, 곧... 찾아간다고!"
"내 흔적을 보고도, 무서워 하지 않은 네 탓이야."


Q - 단검 투척 사용
*
"아야! 너 대신 아파해줬어."
"슈웅!"
"피하기 어려울걸."
"이건 몰랐지?"
"하하하! 나 이거 진짜 좋아해! 진짜로!"


W - 비겁자 사용
*
"우리, 잠깐 숨바꼭질 할까?"
"은밀하게."
"이 편이 좀 더, 낭만적이잖아."
"심장이 두근거리는 소리가 들려."
"몸이 가벼워졌는걸!"


E - 무모한 투지 사용
*
"(웃음소리)"
"그래! 이거야!"
"왜 물러서? 뭐가 그렇게 무섭다고!"


R - 망상증
*
"어쩌면, 이 세상에 우리 단 둘만 존재하고 있을지도 몰라."
"눈을 감으면... 더 많은 게 보이는걸."
"도망쳐!"


도발
*
"어쩜, 개 한 마리보다 더 멍청하니? 그래, 너, 너 말하는 거야."
"약해빠져서는!"
"수치스럽지도 않아? 그것 참... 유감이네."


농담
*
"죽상 짓지 마, 그러다가 정말 죽을 상이 될 수도 있어."
"너네 다 바보, 아무것도 몰라, 차차차!"
"동화책 읽어줄까? 너네는 전부 다 크고 나쁜 늑대야."


귀환
*
"임무 수행 중."
"여태까지.. 잘 하고 있어요. 진짜로."


사망
*
"드디어..."
"꿈이,"
"(작은 비명소리)"
"이제야,"
"...고마워."


처치
*
"가끔은, 네가 부러울 때도 있어."
"웃으면서 죽는다던가, 응, 그런 걸 바랬어!"
"너무 완벽했어, 우리 둘."
"다음에도 기대... 아차, 다음이 없지?"


아이템 구매
*
"피 냄새, 난 그게 좋아."
"이제 못 도망친다!"
(처형인의 대검)

"더 빠르게!"
(벨트)

"패배자들의 신발이라, ..별론데."
(명석한 아이오니아의 장화)



멈머..롤에유 대사까지 다짯다
예스

#자캐가_패닉했을_때_하는_말은
새짖: 잠시만요. 아직 심장이 뛰어요. 살아있다고요. 왜요? 안 들려요?
키리: 내버려 둬요. 내가 한없이 절망할 수 있도록, 끝없이 떨어질 수 있도록. 이제는. 다 필요없어.

박주가....채셔주였어....?!

채셔 롤에유 짜릿

다들 패닉이 너무 짠해

ㅇ주가 ㅇ주햇구만

아이고 키리야 8-8

롤을 하나두 안 하는 사람이라 슬프다
그래도 캐별 특징이 드러나는 것 같아 좋네

"하나, 두울,"<이거 티모 핫둘셋넷 같아서 귀여움(?)

>>>조금 설렌다, 그치<<<
가장 마음에 드는 대사(?

따꼼할거야~

>>318 에유닉가요.. 그래두 봐죠서 고마어

>>320 ㅋ ㅋ ㅋ 그럴줄알앆다

ㅇ주는 건망증이 아니에요. ㅇ주는 기억력이 좋다구요...그냥 그렇다구요..

>>317 대략 리날도 감성
Sol per pietà (그저 (= 제발) 자비로서)
Lascia ch'io pianga (나를 울게 내버려 두소서)
원곡은 자유를 바라며 부르는 노래지만 저기서는 가만히 죽기만 기다리는 느낌임

위즐(b&s아님) 칙촉맛 jmt

네.위즐이 그 위즐이냐 아니면 그 위즐이냐

난 모든 에유를 사랑해...

그리구 사실 짹주도 남들 모를법한 에유가 많은 사람이구든(?)

채셔는.. 피지컬챔이라기보단 뇌지컬챔 느낌으로 맹들려고.. 안굴러가는 대가리 짜냇으니까() 패시브 표식 가지고 심리전 걸면서 하면.. 좋지 않을까
일단 자기 머리 위에 표식 뜨면 풀피여도 사려야 할테니께

걍.... 지껄인 티엠아이랍니다 스루해도댐

패닉 이야기가 나와서.. 저번에 패닉 관련 실험을 해본적 있었는데
달새처럼 지혜수치 가장 높음 + 팀장급 직원을 강제로 패닉시킨다음 직원들 사이에 1분동안 방치해서 자살시켰더니 그걸 본 3~4등급 관리직들이 싹 다 단체패닉 일으키더라구요..

솔직히 관리직 입장에선 까마득한 선배중의 선배가 멘탈 터져서 자살한거랑 똑같으니.. 패닉 일으키는것도 이상하진 않을테지만요 (끄덕

>>328 뭐야 풀어줘요

세상에

에유는 세계관 얘기였지 아직 만들었단 소린 아니엇다...

존버탄다 흡

자캐복지 말고 아바타 복지좀 하고 그래요 여러분들... 자캐복지 안하니까 아바타 복지라도 하라는 소리여...

? 절 존버탈바엔 비트코인 그리고 이 세계의 평화에 존버타십시오

프메식 복지

에유가 이 세계의 미래다 .

진심으로 저보단 유튜브 댓글창의 평화를 존버타시는 게 더 일찍 올겁니다

근데 자캐 괴롭히니까 조타 비슷한 해시 더 없나여...

일대일 글 쓰다가 알게된 건데 달새가 자꾸 에디는 달새 거라고 속삭이다보니 점점 오너도 그렇게 생각하게 된다(?)

이게 세뇌의 무서움인가...

#자신을_좋아하던_사람이_사실_가장_자신을_증오했다는_걸_안_자캐는
#자신을_싫어하던_사람이_사실_가장_자신을_아꼈다는_걸_안_자캐는

보니까 위에꺼는 어제 갖고왔던 가짜사랑이랑 비슷한듯

나도 리버시 에유는 가지고 있는데. 정확히는 원본이지만.

>>329 현재체력비례 피해인 이유는.. 풀피인 놈들 사리라고 그랫습니다.. 탱커 잘 잡겠네...
최대체력비례 피해 확정흡혈 패시브는 쫌 적폐잔어 ㅋㅋㅈㅅ

>>343 가져왓

저 해시는..
몬가... 생각이 안 나므로 패스

#자신을_좋아하던_사람이_사실_가장_자신을_증오했다는_걸_안_자캐는
새짖: 너도 중성화 받아라 그냥.
키리: 아… 그렇습니까… 제가 어떤 이유로 당신에게 상처가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죄송합니다. (허리 숙이기)
#자신을_싫어하던_사람이_사실_가장_자신을_아꼈다는_걸_안_자캐는
새짖: 왜 그렇게 개떡같이 했는지 해명하는 거 들어보고 생각할게.
키리: 다행이군요. 앞으로는 사이좋게 지냅시다.

첫째해시 키리 겉으로는 저러면서 속은 융단폭격 맞음

해시 아래 보고 세베루스 스네이프 교수님을 떠올려버렸다.

키리 안정적이다

키리 스무스헤

슬슬 새 캐를 굴리고싶다

.dice 1 2. = 2
1. 유클리드
2. B

쪙우
멈머
쓰레기
적폐강경보수

.dice 1 4. = 4

오..

>>349>>350
속은 대체 무슨 일로 그랬지 그랬지 하다가 혼자 멘탈나가서 멍하니 일함

#자신을_좋아하던_사람이_사실_가장_자신을_증오했다는_걸_안_자캐는

서 : 취미가 독특하군. 싫어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척하는 취미라니 이해할 수 없어.(이해할 수 없다는 눈으로 한 번 쓱 쳐다보고 다시 신경 끈다.)

4 뭐에요

새로 해시 생각났다
#어린왕자_보아뱀을_본_자캐의_반응

AI 넘 오랜만에 굴리는데 하아아

헤이 테디
자아 좀 가져봐

혼자 하더라도 해야징

새짖: 보아뱀은 코끼리를 못 삼킨단다. 이건 모자거나 네가 동식물에 대해 잘 모른다는 증거야.
키리: 어, 음, 예술적 상상력은 뛰어나지만, 묘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타인이 이해하길 바라는 건 좋지 않은 태도입니다.

하이 테디 자폭해(????)

헤이 테디 보일러 꺼줘

>>360 테디는 참지안아서 님하고 같이 자폭할수도잇어 처신잘헤

>>361 네.

함께 폭☆4하자

>>362 (넹)

>>364 (폭☆8)

파크주 (1/1/0)

아 정글차이 ㅡㅡ

.dice 1 2. = 2

다시 할 수 있습니더<사투리 구사하는 중세ai(아님)

☆사투리 구사하는 중세 ai☆

제일 만만한건 백정이지 아이고

제발 오타는 그냥 넘어가주세요

키리 살면서 처음으로 설득을 포기하다

죽고 포기한거구나

잠깐 맘마먹고오께

(뭘 해야 할까)

독백쓴다고 했는데 본스레에서 놀고있는 나를 발견

ㅋ

단발성 캐릭이 걸렸으니 굴린다

피곤...좀 쉬어야지...

쉬라

ㅂ...

잊힌 도시 말 예쁘게 해서 키리 감동먹음

oO(오 세상에)

무언가를 해야하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 나

그럴 땐 숨캐를 실패한 사람을 보며 심슨 하하짤을 쓰는 것이 옳다

게임.. 막혓던 데 한번 두들겨보고 오겠습니다
성공실패 상관업이 2트만 하고온다

정-바

당신이 잊힌도시주입니까?

잊힌도시 누군지 궁금해서 잠못자요

글엇습니다

글얻군
잠시 톡바

힌트는 다 나왔다

내가 맞게 대답했다는 가정 하에(

누군지모르겟어요
데이브네 옛날세피란가 ㅋ ㅋ ㅋ ㅋ

.dice 1 2. = 2

1 주변도시 이름을 알아요
2 몰라요

나만 모르겠는게 아니었꾸나

단발성이고 그냥... 정우주가 옛날에 AI 친구 굴린 것처럼
그냥 굴리고 있습니다

아하

#자캐가_패닉했을_때_하는_말은

루나시: (광소)/...이거, 이거 다 꿈인 거지? 그치, 응? 내 머리에 총알 하나만 박아넣으면 끝나버릴 꿈이잖아. 씨×, 꿈이잖아, 꿈....왜 그런 얼굴을 하고 있는데.....아하, 하, 끅, 흐아...아아아......
프레이어: 제발, 다, 다시 시간을 되돌리면 다 구할 수 있을 거예요. 그렇죠? 내가 잘할 수 있어요, 기회, 기회만 있다면....전부, 전부 되돌리는 거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요, 이번에는 잘 할 수 있어.(환한 미소)
미네르바: (애가...패닉을 하나요....?
마리제인: 자기야. 이그나이트. 나이트...______, 장난치는 거야? 몰래카메라? 이런 장난은 재미없어, 일어나, 얼른, 응? 착하지. 아니면 너무 졸려서 그래? 잠깐이야, ______. 너무 오래 자면 안돼, 알았지? 그동안 널 이렇게 만든 개새끼를 아작내고 올 테니까, 일어나. 아니라면 지옥 끝까지 쫒아가서라도 멱살잡고 끌어내 올거야, 자기.

재밌는 해시를 보긴 했는데....너무 뒷북인가 싶기도 하고....쨌든 톡하입니다....곧 톡바긴 하지만....

루하

다들 저 해시...
정말
짠내나고
슬프고
멘붕하지 말고
뽀담이고

캐를 웃기는 건 언제든 늦지 않고 울리는 건 더 늦지 않다-짹주

저 밑줄? 부분은 이그나이트 본명입니다

어쨌거나 자야하긴 해서...오자마자 말하긴 머쓱하지만 톡바입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새벽 보내세요!

루-바

>>402 (고통)
복지!
복지!!

.dice 1 2. = 1

1 주변 도시가 기억나요
2 안나요

WA!

마리 대사 취향이다
루바

이번에도 기억 안 났으면 다갓은 나한테 죽었어

루바!

본스레 리타...

내가 갓슬레이어여
팤바

>>404복지 그런거는 우리한테 있을 수가 없어

키리 냉철한 척 하면서 다물어보내

정체를 맞춰보세요 같은 캐릭터는
역시 굴리기 조금 어렵다

일단 나부터 고증에 철저히 임할 준비가 안 됐다(고통!

(졸리다)
(지금자긴 아깝다)

뒷사람이 멍청해서 미안
이러다 도시 혼자 기억 되찾겠네

짹주랑 밤샐래요
전 지금 밤샘공부 각인데
하여튼 낮에는 안하고

아 색깔 복붙 안해놨어

우히히
고생한 보람이 잇네

키리 똑똑하네
검사라서 그런가

>>413 주무세요!

짹주 똑또캐

(구글따위 난 모른다)
도서관에 가서 뒤적뒤적 했고
본인은 물건을 못 움직이니 냥신님의 도움을 좀 많이 받았다고 한다

축하합니다!
뿌이뿌이뿌이뿌이!!!

헤르쿨라네움은 폼페이와는 달리 화산 바로 옆 지역이었다고 합니다
즉슨 피해를 훨씬 빨리 입는 곳이었다고...
폼페이와는 달리 생존자를 통한 구전도 거의 존재하지 않아서
고고학의 발달로 발굴될 때까지는 정말 잊힌 도시였다고 합니다

는 일단 배운 내용

폼페이 얘기가 나오는데
같이 묻힌 도시들이 있길래 Hoxy..? 하다 찾았다

밤샘은 좀 ㅎㅎ!

패닉 대사.. 생각하기 귀찮아져서 생각을 포기해야지 (하느작)

과찬이심미다(구글이 똑똑한거임)

냥신: 날 이런 데 부려먹다니 (투덜투덜) 인간세상 구경시켜줘야 한다

>>422 멋짐!
이 사람의 열정이 대단하다

짹주 또또케..!!!

글애도 일단 잘 준비는 해야겟어오...
내일하고 낼모래만 출근하면 또 이틀 쉰다 히히...

와 벌써 목요일이네
세상에

사서주는...
주무시오

똑똑하니까 대학도 잘 가고싶다(주륵)

짹주 서울대 가자

솔직히 나같은 사람이 서울대를 가야지 어쩌겠어
죄송합니다

서울대 가자 2222

그러고보니 오늘 낮에 회사에서 '내가 아푸니까 달새 너도 아파라!' 했는데 정작 굴리면서 아프게 해야징 하는 마음이 사라졌어요..

잊힌 도시는 이렇게
엔딩!

다시 한 번 맞춰준 짹주에게 박수

구천을 떠돌고 있는... 키리가 마음이 쓰이고 그렇다
ㅠ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키리: 보십시오 신령님 철기 컵입니다.
냥신: 음... 범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지는군... 신사까지 잘 가져다주마.
이제 빨리 신주쿠 안내를 해라 어서

키리... 가끔 지인이나 가족들이 생각나면 마음이 저리고 그렇다 함.

>>434 키리를 신경써주는 뎁주에게 입시운을 드립니다.

>>436
허잉
ㅠ
ㅠㅠ
젠장 요새 본스레를 잘 안가서 키리... 키리 사정을 제대로 모른다 젠장
만날 사람이랑 그런 건 있다고 본 것 같은데

☆이제 빨리 신주쿠 안내를 해라 어서☆
냥신님

잊바

1트만에 포기하고 걍.. Lol 연습모드에서 놀다가... 질려서 온 정우주야

짹주의 입시운이... 사라졌습니다

롤은... 게임인가

정하

뭔가 일케 이벤트성이라고 해야 할지 아무튼 일케 짧게 굴리는 것도 새롭다는 느낌

>>438 괜찮습니다 저도 자주 못 들어가요(?)
본스레에서 공개한 내용은 지금으로선 사인밖에 중요한 게 없네요
퇴근길에 과거에 담당해서 감옥에 갔다 출소한 사람한테 찔려서 죽은거...
만날 사람 못 만나는 건 만났다가 자기의 부재로 일상이 파괴되어 있으면 못 견딜 것 같아서

그리고 입시운은 도로 가져가시오
나는 입시를 마쳤소

제 입시운은 장식이었습니다

>>442 아
ㅏ
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키리야

그럼 다시 입시하시면 성공하실듯! 시험삼아 어떻습니까

롤은 게임이 아니라 질병이지
근데 연습모드에서는.. 나랑 몹들이랑 허수아비만 잇으니까 평화로워...

그치 그거 재믹지

>>442 악 아악 악 악 아악

잊힌 도시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해주세요!
잊힌 도시의 정체는~ 헤르쿨라네움이었습니다!
(요약)

>>440 영압이 사라지는 것 같자나

보복살인이구나

(피들스틱)

가끔... 뭔가 생각나면 해봐야지(???

>>446 ㅖ?
그렇다면 내 입시운을 바다라

키리는 처음부터 짠내 좀 내고 싶던 캐릭입니다 소금간이 과하지 않나 제 나름대론 조절을 하고 있지마는...
근데 객관적으로 보면... 우리스레에 더 힘든 애들 많지안나...

>>452

아야

>>452 ㅠㅜ ㅠ ㅠㅠ 그래도 이쁘니가 힘든건 가슴아퍼 근데 조아 젠장

>>451 주면 거절은 안한다(꾸벅)
>>450 그렇지요
형량 자체는 낮았는데 전과 때문에 아무데도 취업을 못 하니 스트레스가 쌓여서 발산된거고...
키리가 죽을 때 했던 생각은 범인한테 어차피 잡힐 거 신고해야 감형받는다고 말하고 싶었음.

으악
참된 검사님......

그래서
미련을 버려야 소멸 가능->가족과 지인을 보는 게 미련->봤다가 그 사람들 일상이 막혀있으면 범인을 용서 못해서 미련이 더 뒤틀릴 것 같음->아무것도 못함의 반복
냥신님은 그거 알고 옆에서 돌보려고 노력중이고...

으아아
키ㅣ리야
ㅏ
ㅏㅏ아아아

본인의 무기력했던 성품을 저렇게 바꿔둔 게 주변인들이라
장담하는데 악귀 가능합니다

냥신님...
악귀 키리도 멋지겠다(?)

>>악귀 가능<<

ㅔ

https://youtu.be/Md4CX-ZYzCI

슬픈 얘기가 많았으니 이제 오늘 찾은 새짖이 테마곡을 올린다
분위기와 개쎈 가사가 새짖이 맞습니다

>>460(솔깃)
키리: 안됩니다. 안돼요. 안돼.
>>461 아마 악신 찾아가서 날 다 뜯어먹어도 좋으니 복수해달라고 외치는 복수귀가 되지 않을까?

뭐야
가사 오져요

뭐지 미래에 무슨일이 일어나는거지

장르가 다르니까 가사를 비유적으로 들으시는 게 합당하겠지만...
대략 나노로봇 아포칼립스와 청문회에 맞서는 새짖이를 상상하시면 맞을듯?

솔깃했다
츄라이 츄라이

엔딩 버전을 A B로 만들까... 제가 인티제라 그런거 또 좋아하는데

쪙주는 자러갈거야
뿌슝

정주 코자
꿈속에선 정우가 모브 괴롭혀야돼

정바

정바
>>467 (두근두근)

뎁주도... 슬슬 자겟읍니다
오늘은 너무 일찍 일어나버렷어
톡바

그럼 나도 이제 공부하러 가야지... 모야... 왜 밤새기로 해쓰까...

후 아침이군

코하

다시 주무시러 가셨나..

렇다

으악 또 기절했다아아아아아ㅏ아

저런

코하~

흑흑 요새 자꾸 기절하는 이유가 뭘까요..

그것은...
피로하기 때문이다!

(그렇군

낮잠이 필요하다 으윽

고양이 만지고 싶다

저두요

나만 고양이 없어

길고양이를 만질 수는 없으니

스카이림을 켜서 카짓을 이리저리 만져주도록 하자

카짓은 사람이잖아요
(?)

레인(카짓) : ????

무슨 소리
카펫이다

https://picrew.me/image_maker/4395
현재 키리
공부하러가야지...

귀여워

4ㅅ ㅣ 반에.. 아파서 깨서...... 5시반까지...한번 토하고 진통제 먹고 쇼파에서 몰랑인형 껴안고 앉아있다가... 겨우 기절잠 잣네요... 짱..피고내.......

키리다아아아아

>>490 ?!????
사서주 괜찮으세요?????????

키리 귀여어

지금은 좀 괘안습니다.. 어차피 죽도록 아파도 출근은 해야되서 (흐릿)
그리고 에디 기여어
볼뇸뇸 하고싶다

(병원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고...)
에디 : 걱정되네요 8ㅁ8

어차피 곧 주말이니까요.. 그리고 지금은 또 괜찮은 것도 있고.
(에디 뽀담뽀담) (볼조물조물)

주말에는 꼭 병원 가세요....

에디 : (뽀담조물당함)(흐에에에)

아까 코주 있어서 놀려고 했는데 바로 가셨드라..

알하!

ㅋㅋㅋ 안녕하세요.

알하!

넹.. 가야죠... (흐느적)
캐릭들 지금 모 하나요!

이불이 너무 찹다...

파크 : 학교에서 쪽지시험으로 영혼을 시험받고 있는 중
에디 : 저 XX 패닉했다! 잡아요!!!!

>>500 이불을 두개 덮으면 해결!

코르부스 : 아랍어 배우기 싫어서 톡방으로 딴짓하다가 한대 맞음
위즐 : 한대 때림

코르부스.아랍어??

사서는 자고있겠고..
달새는 환상체 관리작업중에
월꿀이도 관리작업
작약이는 모닥불 보면서 감자구워먹고싶다 생각중

작전 지역에 중동도 자주 포함되다보니 아랍어를 필요로 하기 때문

그놈의 유전만 아니었어도...

작전 지역마다 언어공부하는 건가요..힘들겠다.

회사에서 달새에게 가서 부비적거리면 어떻게 되나요(?

일 하던거 멈추고 껴안은채로 잠깐 휴식합니다!
10분 이상 껴안고 있으면 졸겠네요 꾸벅꾸벅

해당 지역에서 쓰이는 언어가 모국어인 대원이 많으면 보통 그렇게는 안하는데
까마귀놈이랑 같이 다니는 괴인 팀들 내부에는 아랍계가 없어서 결국 제n외국어로 다들 배우는 중

월러스랑 드레이크가 파병 경험으로 할줄 안다고 합니다

달새에게 인형처럼 안겨있어보고 싶다
아니면 인형처럼 안고있어보고 싶다

>>508 졸고있는 달새 귀여워..

아. 코주 캐랑 데이트 하고 싶다(?)

달새는.. 인형처럼 안고있기에는 키가 너무 크니..
나이를 줄이죠 (끄덕) 받아라 15살 줄이기 삠

(달새 어려졌을 때 껴안고싶다아

애기달새 귀엽겠따

애기달새(11살) (경계심 만렙) (의자나 침대에 앉으면 바닥에 발 안닿는 키)

귀여워어어어엇....
에디 : (껴안기 시도)

코부 은퇴하면 아랍어 강사 하면 되겠네

건장한 청년에게 귀엽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어분...

건장한 청년이라도 귀여운건 귀여운거다.. (소근소근)
짹하 가하!!

>>516 달새(11살): (파닥파닥)(바동바동)

건장한 청년(고양이를 좋아함)은 귀엽다

키리(건장한 청년)는 귀엽다

>>519 에디 : (꽈아아압)(부빗)

저렇게 신사 고양이랑 놀면서 지내는중... 걔넨 보이그든여

이투스 아랍어 1타 까마귀 선생님

귀엽다는 반응은 예상외라 놀랐다
만들땐 귀엽다는 생각 안해서요

까마귀 선생님은 몇개국어 가능하신가요! (마이크)

>>521 달새(11살): (바동바동바동) (달새무룩)

윽 바동바동 귀여워 볼냠할래요

코르부스 : 사실상 0개국어요

>>525 애기 달새는 경계심도 강하고 성격도 으르르릉이라.. 볼냠하다가 깨물립니다 (?

(되게 다양하게 할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깨물려도 갠차나!!!! 달새야아아아

달새(11살): 저사람 이상해... (힝구)(이불 뒤집어씀)

일..하기실타..졸리다...

집에ㅜ가고싶다...

Q: 표정은 왜 그모양인가요?
A: 법정에선 장악력이 있어야 하니까요...

픽크루는 >>488
알맞는 걸 찾으니까 재밌네... ㅎ 직업인 시절 키리...

검사키리 퍄퍄

집에 가고싶어요오오

배고프다...
집 가고싶다.....

교수님께서 개판으로 해서 낸 과제를 전 수강생에게 보여주는 수치플레이를 하고 계십니다
죽고 싶습니다
집보내주세요

앗 아아

AU란 읽는데 재미있네요.

톡하톡하

다들맛점하셨나요!

사하사하! 급식 맛있어씀다

사서주는 드셨나요+

도시락에 미역국 먹었습니다!
급식이 맛있다니... 좋은 학교네요 (부럽

(히히히
점심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점심을 먹어야.. 저녁을 버티니까요...
달새는 점심 먹었니..? .dice 1 2. = 1 / 1 머금 2 ㄴㄴ

장하다 달새.

내 돈 안내도 되는 급식이 그립다

내 돈 안내도 되는 짬밥은 안그립다

샌드위치 뇸뇸 먹고 책상 엎드려서 조금 고로롱거리는중이겠네요!
알-하! 점심 드셨나요!

알하코하!

>>544 (재입대 츄라이..?)

>>545 달새 뒤에서 에디가 쓰다듬해주고 있을지도요!

>>546
에에이 확 그냥 군대가서 견인포나 교량공병으로 가버려라

여러분의 사랑을 훔쳐먹었습니다

어으억

>>547 평범하게 보병으로 가고싶어요

>>548 시트리와 캐오일체...!

정하

>>550 하하! 사실 백숙 먹었어요.

>>550
확 그냥 보병대대 화기중대로나 가버려라

재입대라니 어떻게 그런 끔찍한 소리를

>>551 닭! 맛있었겠네요!!
캔디는 점심 먹었나요??

>>552 요새 군대는 군대도 아니라던데 츄라이츄라이

캔디는 햄버거 먹었어요!

파크 : (맛있겠...

파크는요?

닭 맛있겠다...!!!

에디 끌어안고 고로롱 고롱고롱... 후후후후...

코-하! 코주는 점심 드셨나요!

에디랑 달새랑 회사에서 끌어안고 낮잠 자는 모습...후후...

파크는 뭐 먹었나요..

크아아아

파크는 급식...
(파크 : 맛 없어어어어)

미하!

햄버거 나눠먹자..
안녕하세요.

다시 등장!

졸리네요!! 자고싶다..!!!

에디가 뽀뽀로 깨워준대요.(거짓말)

>>564 맞아요(진실)(?

졸다가 와서 에디가 뽀로로 깨워준단걸로 보고 이게 무슨 뽀롱뽀롱한 소린가했네

노는게 제일조아

에디 : 친구들 모여라~

정-적

EBS 수능특강 방송을 시청하고 있는데 재미있네요 꺅.

일하기 시러...
에디가 뽀뽀로 깨워주면.. 달새가 사서주를 죽이지 않을까요 (흐릿

>>570 (대체

>>571 죽이나요(충격!

알주가 공부의 노예가 되어가고있으셔 (흐릿

그거야 당연히... 뽀뽀잖아요! 질투 터져욧..?

(어째서 팤주는 달새 질투가 터진 모습을 보고싶어 하는걸까)

(그거.. 달새 패닉... (흐릿) (사실 사서주도 보고싶긴 해요...)

으으으윽
달새 멘탈 지켜주자는 팤주와 달새 패닉 보고싶다는 팤주가 싸우고 있어요....

어느 쪽이건 사서주는 조아요 (빵긋

나중에 둘다 해봅시다(????

그리고 이틈에 월꿀이를 꼬십니다
이름이 뭐였지요?

월꿀이는 기이스테!

아. 이름 짱 좋다
기이스테 핥짝.

세글자로도! 한글자로도! 줄일수 있는 만능(?) 이름이죠. 후후후후

멘탈 지켜주는 팤주는 이미 이겼으니까 패닉 보고싶은 팤주가 주도권을 잡아보는 건 어떨까?

열심히 꼬시겠습니다

>>583 솔로몬이다

월꿀: (언제 죽을지 모르는 놈 꼬셔봤자 뭐한다고...)
월꿀: (그래도 이쁜 아가씨가 나 꼬셔준다니 좋군 +_+)

>>583 이거다

나는.. 롭톰에유 위키 꾸민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셍각헤

그리고 질문
에유 스킬 판정 예시로 ㄹㅇ 롤캐 언급하면서 하면 AT일까요
AT라는 의견 하나라도 나오면 안할것

대체로 미주의 공적이야
미주를 찬양하라

어차피 롤은 관심없어서 상관없어오

에유 스킬이면 뭐 괜찮지 않을가
롤 1도 모르지만서두 롤AU로 소외감느끼진 않았어
어디까지나 내 의견이지만

계속 자다깼다 했더니 정신나갈거같다
예시 들고 설명 덧붙이면 되지않을까

미주 그는 신인가? 미주 그는 신인가? 미주 그는 신인가? 미주 그는 신인가? 미주 그는 신인가? 미주 그는 신인가?

롤 얘기만 하느라 주객전도가 된 게 아니면... AU 예시까지는 괜찮다고 봅니다

미주 잤다 깼더니 신이 되어있다

의견 감사합니다
그럼 설명을 태평양맨큼 쓰는 걸루다가 할게
만약.. AT갓다고 느끼는 사람 있으면 바로 정우주에게 까앙을 날려주십쇼 다시 어케 잘 쭈물하겟습니다

까앙 너무 귀엽잖아
그럼 짹주도 문제 생기면 뀨익 받을래

주객전도는 걱정 안 해도 되는 것이 윅기믹기 이야기엿습니다 감사합니다..

뀨익 너무 귀여워

뀨익

구구의

이 뀨익은.. 이의제기가 아닌 걍.. 기여워서 쓴 뀨익입니다

의정부

그가 머물던 엘프 여성의 몸이 죽었다. 정확히는 사라진 것이다.

10분도 못 버티다니 쓸모가 없다고 생각한 그는 무심하게 그 자리를 떴다. 검은 안개처럼 떠 있는 그가 황폐한 차원을 검은 안개로 뒤덮었다. 아무런 생명체도 존재하지 않는 차원을. 처음 왔을 때는 잠시나마 살아있던 동식물들도 더 이상 보이지 않았다. 전부 사라져서 아무런 흔적조차 남아있지 않았다. 오로지 그가 이 차원에 왔기 때문에.

한 차원을 가볍게 삼켜버린 그는 다시 다른 차원의 몸을 찾아 이 멸망한 차원을 떠났다.

부산역

역설

역발상


(머임머임머임짤)

피리어드 독백.

공부하다 슬슬 머리터져서 쉬러 왔습니다.
상업경제, 회계원리, 해양의 이해, 프랑스어, 스페인어.. 화학 듣다가 포기.. 내일은 생명과학, 지구과학, 윤리와 사상, 정치와 법, 한국지리를 들으려구요..

많아

알마시주 해야할공부 많아

피리어드 대단해..

나는.. 사실 학교를 날로 먹고 있었던걸까

머리는 아픈데 너무 재미들려버렸어요..

공부가 재밌다니
평범한 인간이 아니다

나랑 종자가 다른 것 같은데

원래 진짜 독백 말고 톡으로만 하려고 생각했지만... 본명을 까발리는 게 힘들어서....

대충 파멸, 멸망, 카타스트로피, 캐터스트로피 등등으로 부르면 된다.

학교는 원래 날로먹는게 제맛이야
너무 이것저것 익히려들면 머리가 터져

맞아 인생은 날로 먹어야지
원래 소고기도 웰던은 좀 질겨
할매는 못 먹어

이제 피리어드는 전혀 뽀쨕하지 않아욤.

안녕 멸망아

☆파멸☆
☆멸망☆

소고기는 레어죠.

집에 보내줘요
학교가 끝났지만 집에 갈 수가 없어

(토닥)

피리어드는 여전히 귀여움

저런

히히 못가

파크주가 집에 가길 기원할게요.

(왜째서)

당신의 시험지에 내리는 비도 피리어드입니다!

소고기는
남의 돈으로 사는 소고기가
제일 맛있는 법이지

https://picrew.me/image_maker/385351/complete?cd=Xe4bQHt4cN
이픽크루 개기엽네 지자루 ㅋ 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언가를 끌어안고 잇는 토순이입니다,,,, 죠낸귀엽다

얘는 클레리임,, 클가놈이 이렇게 기엽다니 말도안대 ㅡ

이게 뭐야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김씨큐
https://picrew.me/image_maker/385351/complete?cd=2DGNQTgTEC

젠장 볼빠라먹어 ㅡ
머리색이 검은색인걸보니 고생했나요 우리 시큐

뽀짝클레리

내 컴퓨터에서는 미세하게 갈색으로 보인다
뭐 괜찮을것이다

아아 모니터 색감차가 여기서 또

사랑이 좋은 시트리 위버
https://picrew.me/image_maker/385351

그러고보니 박주
사냥꾼이... 비스트를 옹호하던 불온사상인 인간을 죽이고 도시 한복판에 시체를 매달아놓는다고 하면 그거 가능한가요

맞다 이제 박주가 아니라 정우주지

아아 시트리 귀여워

시체를 매달아놓는다<취향이다

사실 내가 날로먹는 걸 좋아해서 공부도 그래

>>643 충분히 ㄱㄴ할지도
취향이니까 지금부터 된다고 합시다

이미지 올리는 거에서 막힐줄이야
젠장 ㅡ
이미지업는 후레야매 위키 간다간다숑간다

육회 마렵다


티나의 소형 전자기포들이 사방에서 변이체를 몰아붙인다. 그것들은 티나가 손짓을 함에 따라 그의 의사대로 움직였다. 카밀이 후방에 보호막을 쳐서 퇴로를 차단한다. 한 때 인간이었던 것은 이제는 꿈틀거리며 징그러운 소리를 낼 뿐이었다. 흘러내리는 점액질을 닮은 그것의 코앞에서 에스텔은 칼을 겨눈다―

"……."

하지만 그 움직임은 빗나간다. 변이체는 녹아내린 모양새로는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그 곁을 빠져나온다. 그리고 공중에서 퍼져나간 그것은 사냥꾼들에게 점액을 뱉어낸다. 쏟아붓는 호우처럼 그것은 그들의 시야를 가린다.

"다들 조심해!"

카밀이 경고하기가 무섭게 리테는 순식간에 괴물에게로 다가간다. 리테의 칼이 노리는 것은 괴물의 심장, 핵이었다. 리테는 그것의 위치를 정확하게 노려서 찌른다. 변이체였던 것이 괴성을 지르며 터져나간다. 리테는 인상을 찡그린 채 몸에 붙은 점액들을 털어낸다. 카밀은 언제나의 미소로 모두에게 다정하게 얘기한다.


"수고 많았어."
"별 대수롭지도 않은 녀석이었는데."
"으으. 징그러웠어…."

비위가 약한 티나는 겨우 숨을 고르며 말했다. 모두가 한 건 끝냈다는 성취감에 젖어있었을때, 에스텔은 혼자 그들에게서 떨어진 채 공격을 실패한 곳에서 서있었다. 바닥에 붙은 끈적이는 점액 자국을 바라보면서.

"야. 뭐하냐. 에스텔."
"아무것도."

리테는 그런 에스텔을 조금 신경쓰인다는 듯이 바라봤다. 뒤돌아선 짧은 갈색 머리칼이 한 쪽뿐인 눈에 비친다.

/
밤이었다. 사냥꾼에게는 잠들 필요가 없었지만, 그 시간에는 인간으로서 오늘의 활동을 휴식한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었다. 잠들지 않은 에스텔에게 리테는 다가갔다. 에스텔은 언제나처럼 속을 알 수 없는 미소를 띄웠다. 리테는 그 표정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 때, 일부러 안 죽였지."

그 성미답게도 퍽 단도직입적인 물음이었다. 에스텔은 고개를 기울인다.

"…왜 그렇게 생각했어?"
"검의 방향 자체가 달랐어. 애초에 죽일 생각이 없었던 거야. 너는."

다른 사람이면 몰라도, 내 눈은 못 속여. 그렇게 덧붙였다. 리테의 표정은 사뭇 진지했다. 그는 하다못해 에스텔이 아는 사람이었다거나 그런 이유도 예상하고 있었다. 죽일 수 있으리라고 으름장놓고는 막상 변이해버린 동료를 보며 망설이는 경우는 흔했으니까. 에스텔은 쓴웃음을 짓고 덤덤하게 의문에 답한다.

"저 변이체는 누군가에게 해를 끼친것도 아니고, 저기에 살고 있었을 뿐이잖아? 한 때 인간이었던 데다가 자아도 가지고 있는데, 죽이는건 살인이나 마찬가지야."
"말이 되는 소리를 해. 에스텔. 얼마전의 정신체 사냥에서 훼까닥한거 아냐?"

리테는 인상을 찡그린다. 에스텔은 그런 대답이 나올거라 예상하고 있었다. 평범한 더 시티의 주민이라면, 그리고 사냥꾼이라면 그런 반응이 나오는게 당연하니까. 그러나 태도를 꺾기는 커녕, 오히려 되묻듯이 그렇게 말해오는 것이다.

"하지만, 내가 변이체를 죽여야 한다는건, 너를 죽여야 한다는 거잖아?"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푸주칼이 에스텔의 목 근처를 스친다. 에스텔은 고개를 돌리지 않은 채 눈을 굴려 자신을 비껴간 무기를 바라본다. 첨예한 칼날 끝에서 새빨간 핏방울이 새어나온다. 다시 리테에게로 눈길을 옮긴다. 그 이글거리는 시선을 보면서도 에스텔은 여전한 무표정을 유지하고 있었다.

"확실히 머리통이 썩어 문드러졌네. 깔끔하게 죽여줄까? 동료들에게 흉한 꼴 보이기 전에."
"다른 사람이면 몰라도 내 눈은 못 속여."
"근거는 가지고 말하는 거겠지? 아무렇게나 나불대는거면 목을 따는 정도로는 안 끝나. 네 시체를 도시 한복판에 매달아줄테다."

되려 조금 장난스러운 말투로 리테가 한 말을 되돌려주기까지 한다. 칼날이 더 깊숙히 그의 목을 파고든다.

"사냥꾼이 되고 나서, 너, 몸을 꽁꽁 싸매고 다니잖아."
"불결한 비스트놈들과 살갗이 닿으면 변이해버릴것 같거든."
"안대도 절대 벗지 않고."
"앞을 볼 수도 없는 눈두덩이를 굳이 드러낼 필요라도?"
"가려져있는 곳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면, 지금 여기에서 안대를 벗어보일 수 있어?"
"……."

리테는 침묵한다. 칼을 거두고, 대신 그의 멱살을 움켜쥔다. 에스텔의 목을 베었던 칼자국은 어느새 사라져가고 있었다.

"개자식아. 그걸 알고 있으면서, 너 혼자 모른 척 했다고? 넌 사냥꾼도 아냐."
"네가 죽는 게 싫으니까."
"나를 동정하는 거야?"

공포를 대신해 터져나오는 것은 분노였다. 무릎을 꿇고 구걸하는 것은 그의 성미에 안 맞았다. 오히려 화가 났다. 화를 내야 했다. 그것만이 그에게 허락되어있는 유일한 감정표현이었다. 다른 것을 표현하는 방법따위 알지 못했으니까.

"나를 죽였어야지. 눈치챈 순간 그 잘난 무기로 베어버렸어야지. 내 심장을 뽑아내서 전리품으로 삼았어야지."

왜냐하면 그 외의 감정들에는 의미가 없었다. 슬픔은 그를 약하게 만든다. 공포는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다. 기쁨은 덧없이 흩어져가고 만다. 분노만이, 사냥꾼을 움직이게 했다. 눈 앞의 상대를 향해 끓어오르는 끝없는 증오와 분노가 그를 사냥꾼답게 만든다.

"비스트같은게 동료가 될 수 있을 리 없잖아? 웃기지 마. 변이해버린 순간 인간으로서의 그 자식은 끝이야."
"……."
"괴물 새끼가 인간인 척을 하고 있으면 경멸해야 하는거야. 나는 너희를 속였어. 그런데 왜…!"
"리테. 그만해."

이제는 스스로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알 수 없게 될 무렵 제동을 걸어준 것은 카밀이었다. 에스텔은 카밀의 반응을 보고 카밀 역시 이 사실을 알고 있었음을 눈치챈다. 리테는 숨을 고른다. 멱살을 쥐고 있던 손을 힘없이 놔버린다.

"오늘은 그만 들어가자. 다들 너무 지쳤어."

밤도 낮도 구분할 수 없는 우주 한복판이었다. 우주선은 언제나처럼 조용히 황량한 하늘을 떠다니고 있었다. 카밀은 이 건에 대해 유보할 것을 제안하고, 리테는 이에 거부의사를 표하지 않는다. 그걸로 이 이야기는 끝이라고 암묵적인 합의를 구한 것처럼, 사냥꾼들은 다들 각자의 방으로 돌아간다. 이후 누군가의 작은 중얼거림따위는, 그 누구도 듣지 못한 것이다.

"…역시, 잘못됐어…."

# 모브캐릭터 소개
카밀: 과거에도, 지금도, 계속해서 리테의 동료. 리테가 변이체라는걸 가장 먼저 눈치챘음. 리테의 브레이크를 맡고 있다.
에스텔: 현재 변이. 마블이 쫓고 있는 동경하고 사랑하는 선배이자, 리테의 과거 동료. 에스텔이 변이한 후, 리테가 속해있던 사냥꾼 팀은 분해되었다.
티나: 리테의 과거 동료. 에스텔의 변이 이후 사냥꾼을 그만뒀다.

에스텔 눈나...

1시간 남았다..

생각해보니 그러면 리테가 에스텔보다 먼저 변이된거잖아

홀리

왤케 짠내나요 진짜

>>653
그렇다
(멋진포즈)

감정 이야기할 때 너무
슬프다
누구에 대한 분노인것인가

그리고 저녁 먹으러 사라짐
다들 맛저하시오

13분뒤에 토ㅓㅣㄱ그니다 헿ㅎ헤헤헤헤헤헿헤ㅔ

고양이

갱...신...

z z z ㅋㅋ !
토순이 롤에유 위키는 PC에서만 보십쇼 멘탈 살짝 나가려는거 붙드는중 . . ..

그 머냐 외부이미지 뜨는거땜에 그러면 고칠수 있는데

>>661 머야 어케고쳐요

이미지주소 쌩으로 붙여넣는 대신에 [[html(<img src="이미지주소" width="크기">)]] 이거 쓰면 대요

hermi 감사합니다

디지털 마법사 미주

그냥 옛날에 스레디키 구경하다가 배운거일뿐...

미주 그는 신인가?

미주 그는 정우주의 고민 두 가지를 모두 날려버렸다
미주 그는 위키의 신인가?

스승님의 어깨너머로 배웠구나

그러고 보면 슬슬 소프트웨어도 몇십년 한 사람이 나올때가 됐네
웹사이트 깎는 노인

미주 그는 위키의 신이다

아무튼 톡하톡하
짹하 정하 미하

뭐여 히카루 롭톰에유 추가됐어
두근

힉가루쟝의 롭톰 에유 갱장해

가하

에유가 다시... 풍족해진다

ㅠ ㅜ ㅠ
표다만들엇어 빨리.. 축하해줘
스킬 아이콘은.. 정우주가 언젠가 그리겠지

추카추카

머야 대단해요 축하축하

미주를 핥짝할것이다

오메데토

https://youtu.be/kTcgw_EOZ1Q
이거 너무 코부랑 코주 보여주고 싶은 영상

뎁주는 상태이상 혼란에 걸렸다

보면서 환장하는 코부 보고싶다

(혼란)

뭐지 무슨 영상이지

(기어옴

파-카
기어오는 파크주를 뽀담합니다

(골골골

팤주냥이를 빗질합니다
슈루루룩

(털 뽀송뽀송한 냥이)(...인 척하던 햄스터)

팍주냥이 뎁주에게 사기를 쳤어!

건강한 짜장 라면을 만들었다. 치즈와 계란도 올렸다. 그릇에 예쁘게 담았다. 맛있다.

이제 데이트 합시다
그나저나 저는 고기먹으니까 안 부럽당☆

알하 ㅇ하

햄스터... 핸들링을 해서 햄서터 모찌모찌 찹쌀찹쌀을 만들어버리겠다

>>688 뭐야 내꺼는요

아. 그런데 그릇 사진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하 ㅇ하

>>690 (햄스터 시루떡)

ㅇ주 수제 짜장라면!

위에서 찍었다.

시루떢 햄서터라니
귀엽군

>>693
크
아악

노른자 터뜨렸다.

시루떡...

>>693 와 끝내준다.

간장계란밥 마렵네

미하
가자 간장계란밥
가자

ㅎㅎㅎㅎㅎㅎ

하지만 뎁주의 몫은 없다!

키에엑

(행복)

간장계란밥 먹었다

자꾸 졸아요...

간장계란밥 좋죠!

당신은 주무십시오!

집ㅇㄱ에오

짱졸려

지금 잘 수는...

사하
주무십시오

데이트 하실 분 찾ㅅ

★사딸라★
사하
졸린 사람들은... 코오 자라

으악 미주가 다함께 죽으려고 한다

키에엑

진짜 Too much information
키리는 볼보 탔고 새짖이는 테슬라 애용합니다

볼보는 ㅇㅈ이지

피리어드가 아바타는 피리어드의 뜻대로 움직인다. 아바타와 만난다면 컨셉질이 여전하다. 팔벌려뛰기하는 아바타도 볼 수 있다.

본스레 가실 분 있나요.

저요.

본스레라...

.dice 1 2. = 2
1. 간다
2. 안 간다

1이라면
.dice 1 2. = 2
1. 유클리드
2. B

(풀썩

원래 다갓은 무시하는 거!

ㅋㅋㅋㅋㅋ

다갓은 원래 반대로 하라고 있는 건데 모르셨어요?

(그런가

그럼 적당히 반대해서 유클리드로 본스레를...

좋은 선택이십니다!(웃음)

운명따위 거스르고 위버멘쉬가 되십시오

으악 니체다

https://picrew.me/share?cd=3JxmXSLjD6

그리고 확정난 유클리드 외형

형 나죽어

형 나주거

형 나죽여

>>734

>>735 팤주한테 죽을건데?

형 나쥬거

그리고..진짜 넘 졸려요.. 으윽..윽..

여기서 팩트) 유클리드는 에디랑 동갑이다(21살)

Zara

>>736

>>738 돌겠네 진짜(쓰러짐)

>>738 ㅗㅜㅑ

>>738 아 홀리하다

>>740 무지개반사

그리고 나도 진짜 밀린 숙제와 공부하느라 죽을 것 같아요
아아아 마왕이 너무 강하다 지원바람 지원바람

용사님 힘을 내

(쓰러지는 이유를 몰라 ?를 날리는 팤주)

팤주도 오늘 새벽까지 해야할지도 모르는데 함께하시죠 용사여

와 선생님 진짜 악랄하시네
질문란이랑 설명이랑 싱크를 꼬아버리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싱크를 꼬아버리시네☆
센세 다메

오늘도 이렇게 새벽반이 늘어나고

성실한 고등학생들이다...

성실했으면 일주일 전 물리 과제가 수능으로 안 본다는 이유로 밀려있진 않겠죠

성실했으면 발표와 학원숙제와 학습클리닉이 겹칠 때까지 미루지는 않았겠죠

이제 봤네
>>745 감사합니다
>>747 함께합시다
>>746 진짜 몰라요?? 어린 나이에 저런다는 게 매력인겁니다 나보다 연상이지만

근데 머 사실 내 인생보단 새짖이 인생이 중요하지 ^^

저 고딩때보단 성실하시네요들

>>754 ?

>>756 의의 안받습니다

의의 말고 이의를 받으십시오

아 이럴거면 발표랑 학습클리닉은 뺄걸
생기부가 뭐라고

율곡이이

>>753 (????)

>>755 (과연

>>758 미쳤네 짹주 한강 다이빙하러 갑니다

생기부...중요해요 여러분......(현 고3의 비명)(그리고 파스스)(다들 잠시 후에 봐요....

루-하
루-바

>>762 뭐야 가지마요

>>763 (중요한...건가봐)
루하루바

그냥 짹주처럼 내신만 챙기고 대학은 교과로 간 뒤에 반수를 준비하지는 마십시오 제발

그냥 학종하세요

생기부는... 중요합니다

누군가는 8페이지 나오는데 누군가는 20페이지씩 나오고 막 그랬던 기억이

고3이 반수를 준비중
(조기졸업 아님)

킹치만 활동 너무 귀찮은 걸요

다른 애들은 집 가는데 학교 남는거 너무시러어어

생기부 중요해요....

내년에 고등학생이 된다. 끄엥.

다른 애들은 집 가는데 학교에 남아야지 학년 올라가면 다른 애들도 집 안가요...

사람들이 모두 생기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수능 준비할까(극단적)

>>772 (도망쳐

저처럼 인생 망치지 말고 고딩때 잘합시다 ㅜㅜ

활동 귀찮아도 제발 하세요 물론 시험기간은 예외지만요(성적이 더 중요한 건 어디로 가든 마찬가지입니다
제발 생기부 챙겨요 여러분....뭐 하나 정해서 파고들어가든 뭐하든...솔직히 수능 자신 없으면 가장 잘 갈 수 있는 게 학종이여요......

어우 깜짝이야
본스레 구경중인데 선생님이 듣고 있냐고 하셔서 소름돋음

>>773 헉 띵언

>>774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크아아아아악
생기부 열심히 챙기겟습니다 크악

장담하는데 멘사회원 아니면 수능보다 학종이 쉽습니다

>>779 (스테이 외치는 짹주 짤)
저도 그런 미친짓은 하고싶지 않지만요

수능이 낫다는 애들 다 강남 애들이에요 속지마요

>>수능이 낫다는 애들 다 강남 애들이에요 속지마요<<

사서주는.. 수시넣고 최저맞춰서 갔지만요.. 후후후후.. 고등학생때 어땠는지 기억도안나네요...

정시는 유전자가 새짖이거나 부모님이 키리 아니면 비추에요

맞아요 정시는 에바참치에요..

☆유전자가 새짖이거나 부모님이 키리☆

아 파크로 환생하고싶다~~~~

그리고사서주는 진짜로 병든닭모드 켜졌으니 자다올게요.....

정시... 정시는... 모고로 훈련해도 모고의 70&정도만 발휘되는 마법을 부리는 곳이였어

사바사바

주무십시오...

>>790 (세상에)

>>788 대신 귀여운 프라이폴레(파크네 악신)를 드리겠습니다

>>793 뭐야 난 이딴거 시킨 적 없어요

그렇다면 계란후라이

사서주 오시면 데이트해요

>>795 그것도 싫어요

프라이놈 현실에서 만난다니 으

약간 이게 어떤 느낌이냐면
미스트네 세피라/데뿌네 전 세피라를 만난다고 생각해봐요

oO(딱히 세세한 설정 안 해놨는데)

>>799 그럼 데뿌네 악역

아 안돼

뎁주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갑자기 롤 엄청 땡김)

>>802 (대충 안돼ㅐㅐㅐ)

가라... 가서 서열정리를 하고 와라

안 되겠다 이번 페이지만 풀고 롤하고 발표 준비해야지

아 승급전은 못 참지

롤은 질병이다

맞말이라 반박할 수가 없군

잠깐 유튜브를 떠돌다 오겠다
빠라빰

롤유저들은 다 마조히스트인게 분명해

뎁바

고통받을 걸 알면서도 하러 가는걸 보면 맞지 않을까요

>>804 (데이트 얘기였는데)

오프하던 거 휴먼 상태 되서 너무 심심합니다..

https://picrew.me/share?cd=kEhVhiUn4j

드디어 가온쓰 외형을 정했다
한국인인데 금안인건 넘어갑시다(?)

제 물리 과제 하시겠어요...?
5개 밀렸네... 집단지성 써야겠다...

과제는 스스로 하는 착한 학생이 됩시다

전 키리가 아니라소

시트리는 이제 데이트 아니면 안 돌리게 되는 느낌이에요..

뿌뿌뽕

코주!!!!!

뿌뿌뿡

오프하실 분 :0

누가 감히 나를 부르느냐

접니다. 놀아주세요.

>>678
코주 이거 코부가 보면 무슨 반응인가요

숙제가 끝났어요
이제 즐거운 정시공부 하면 되겠네 와
고통이 삶의 모든 것일지니

독백쓰다 마감시간이라 카페에서 쫓겨났당

카페는 늦게까지 하는군요..

그런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고
요즘은 카페가 경기가 안 좋아서요

하긴..

제가 간 곳은 역 근처라 그나마 나은지 원래 시간대로 하네요

끝났다아

지혜 +5

(팤주 주물주물)

(주물주물 받고 늘어진 팤주)
흐에으에...

즐겜하셨습니까

즐겜하구 왔습니다 버스 달달하다

4월은 잔인한 달이다.
고등학교
허무감

공허 무의미함
존재성 자기연민
우울

좀 더 크면 /시간이 지나면/ 달라질까? YES/NO
N.

시든 난. 환경미화담당
ㄴ부럽다.

나: 사라짐
자아:
존재함: 사라짐

나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고 바꾸더라도 결국 사라진다.

쇼펜하우어.
.
.
4월은 잔인한 달이다.

도저히 키리 고등학교 시절 방황 독백을 어떻게 써야하나 하다가
그때의 정신상태를 텍스트로 묘사해보기로 함.
나름 만족스럽게 뽑힌 것 같다.
머릿속에 있던 글자들이랄지

(머임)(대체 머임)

키리의 정신상태가

대충 의식의 흐름 느낌으로 설명하자면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초반까지 인간혐오와 허무주의, 무기력에 찌들어 있었고
4월이 잔인한 달인 이유는 <황무지>해석을 보면 생명이 활동하게 만듦으로서 오히려 아무것도 없는 현실을 부각시키기 때문이고
쇼펜하우어는 삶은 비존재의 축복받은 고요를 방해하는 이로울 것이 없는 사건이라는 말을 남겼고
시간이 지나면 달라질까?는 말 그대로 자신의 고민이 사춘기의 평범한 방황은 아닌가 생각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본 결과 이건 감정이 아닌 논리적 사고이므로 No라고 봤고.
환경미화를 하면서 죽은 난을 보고 생을 마쳤다는 것에 부러움을 느낌.
삶 자체가 결국 언젠가 무의미해지므로 자기가 살아있는 것의 이유도 찾지 못하고 계속 무기력한 상태였음.

결론: 고2때는 성적이 반 꼴찌였던 우리 검사님

거의 무슨 수특문학급으로 해설이 길어졌네요 내가 듀나 1타강사여

와! 문학!

와! 국어!

도저히 저 느낌을 일반적 서술로는 표현할 수 없었어

그러고보니 키리 교사에유는 사탐쌤이겠군요

수업하다 본인이 재밌어서 상관없는 정치철학 얘기 꺼내는데 너무 열정적이어서 애들도 수업 내용인 줄 알고 적다가 시험에 안 나와서 당황
다 듣고 공부한 애들은 만점인데 요점만 뽑은 애들은 실패하는 지옥의 사탐교사

졸린저느여어어억....

수업때 자고싶다(?)

사하!

팤하짹하톡하톡하

(앗...매칭됬는데..)

(힝)

>>849 키리: 이것만 하고 자. (저번 수업내용 문제)

텀 길거같은데..괜찬ㄶ으세요? 파티가 있어서..

어느정도 걸릴지 모르겠지만 전 그럼 심심하니 잠이나 자러.
일단 선레주시면 확인할때 바로 이어놓겠습니다.

>>854 (탈주

사바알바!

(팤주도 눕힌다.) 자세요

>>857
(쿨하게 부모님께 문자)

안녕히 안녕히 주무세요

피리어드:질림즈의 정은 어디로 갔니...? 너네끼리만 만나기 있어...?

(물론 피리어드 이 성격 아님)

>>858 시러요오오오오(벌떡

>>859 으악 죄송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닉 실수했었네.

사실 ㅇ주는 피리어드였던 걸로...(?)

파티..차였어요.... 기다려준다매.......................애드리 날 버려써.......

ㅇ주는 무섭지 않아요..

>>864 저런(저런)

>>864 ㅎㅎ....피리어드(컨셉)의 복수입니다....

키리예민
키리: 아저씨로 죽긴 싫다구요...

파크 : 아조씨

키리: 죽은 것도 서러운데 그러지 말아주십시오...

피리어드:하하, 더 서러워해라!

인류의 근본 음식 빵으로 밝혀져(충격)

???????????????????????????????????????????????

그런 것보다 달새가 귀여워서 죽었다

>>875 환자입니다! 어서 구급실로!

내가..팤주를....죽였어?!?!

범인은 사서주(쿨럭

(아직 살아있었나)

달새를 더 놀릴까 달래줄까
흐으으ㅡㅇㅁ

(더놀려요)

(독백을 완성하고 싶었으나 잠이 오는 사람의 표정)

으윽
톡바

뎁바!

뎁바!

뎁바!

(히히 더 놀리기)

친구랑 카톡하면서 같이 돌리니까 헷갈리는구만

톡하

정하

저러다가 친구랑 카톡할 때 키리 대사로 막,

주변인의 부재는 때로 일상의 파괴를 초래하기도 하고 자주 봐왔습니다.
가족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건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인간은 나약한 존재입니다.

같은 거 보내면 재밌겠다.

대화 끝났지롱 하
그리고 반대는 할뻔했다

키리 매운맛이네

키리 지금 스스로한테 하던 말이랑 또 자아갈등 겪는중

안 풀리던 수학문제 풀어서 기분이 좋아졌다

그거 약간 블랙헤드 빠지는 기분이지

아 나도 공부해야되는디
좀만 더 굴려야겠다 지금 맛있네

>>894 완벽한 설명

저도 좀만 쉬었다가 해야겠어요 어차피 3시 반쯤에 잘 예정이니

내일 학교지만 뭐 어때.

(사서주 혹시 달새 놀리려는 목적으로 캐서린 만나러 갈까 같은 말 해도 되나요)

ㅎㅎㅎㅎㅎ
네ㅎㅎㅎ

사서주의 웃음이 왠지 좀 무섭다.

학생들은 부럽따... 늦게자도 쌩쌩하자나....

이제 키리는 떫은맛이얌

오늘 운동해서 푹 쉬어야되는데 밤샘이라니 환장하겠군

맵다가 떫어졌네요!!!

잠은 학교에서 자면 되는걸요(?)

짹주는 zara
나도 회사에서 자고싶da...★

키리 지금 울고이썽
강해져라...!

피리어드 덕분에 키리 멘탈의 부실했던 부분이 드러나는구만

조만간 나올 독백이지만 주변인들을 삶의 가치로 삼기로 한 사람에게 주변인이 무너진다는 공포는 상상도 할 수 없지
이성적이어 보이던 키리의 멘탈을 무너트리는 부분이다 이말이여

피리어드가 죄송합니다!

매운 키리 굴렸으니까 신라면 먹어서 나도 키리의 감정을 느껴보겠다

그리고 키리도 한번쯤 팩폭은 필요했어 이게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는 모르지만

ㅇ주 괜찮아요
대신 말을 좀 표준국어사전에 가깝게 해주면 키리 멘탈이 덜 박살날듯
변호사는 욕을 안했그든

피리어드는 전혀 상냥하게 말하지 않아서 걱정이 쪼큼...ㅎㅎ

상냥하지 않더라도 덜 아프게 때려줄 수 업쓰까... 이번엔 본인도 정신을 차렸겠지만

다시 보면 놀랍지만 피리어드는 한 번도 (검열)을 하지 않았다. 욕도 안 했다. 근데 말은 험하다.

그게 제 맘대로 되는 게 아닙니더.....ㅇ은 ㅇ주가 아니라 ㅇ하인입니다....

오너가 끌려다니면 어떡해 때찌

그렇다 2070년대에도 애플은 감성을 팔아 돈을 번다

꾸엑!(사망)

..................??????????????????????????????????????????????????????

지금 안 건데 새짖주가 짹주였어??????????????????

사서주 지금 계신가요?

새가 짖는 소리
짹
그래서 짹주

아, 맞다. 그랬지.

oO(ㅇ주 기억력이 저번에도 뭔가 있었던 것 같은데

여기서 알아야 할 건 카타스트로피 성격은 아무 말도 안 하고 그냥 무시했을 거라는 점이다. 피리어드는 최근에 읽은 책 내용에 따라 했던 생각을 좀 바꿔서 적어넣은 것일 뿐.

네에에

새짖: 늙긴 왜 늙어 젊지

그러면 주무세요.

글리고 본스레는 리타이어에오..폰은 멀티가 빡세어요....

제 기억력이 뭐가 어때서!(뻔뻔

1대1길이는 안맞춰주셔도 되어용... 멍하니 쓰다보면 폭주할때가있어서(흐릿

3시에잘거에요(고집

뭐하시게요..

사서주는 살아있는 것일까

좀비에요

달새가 팝콘장인이네

후우우욱 달새 반응 맛있다

? 내 머릿속의 달새의 이미지가 바꼈다.

그리고 에디가 원래 에드였어..? 둘 중 어느 게 애칭..?

ㅇ주는 트렌드를 못 따라가는구만 기래

지금 일대일 그거 보는거 같다
그 악어 이빨 누르는 게임

달새는..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순둥이니까요(?

에드가 애칭!

에디와 에드 둘 다 애칭이지만요!

본명은 에드워드!

뭐야, 무슨 트렌드가 있었던 거야...?

아항.

어으
도라지반찬 맛나다

지금 먹는 거야....?

예

야식으로 도라지반찬이랑 무국이랑 뜨듯한 밥이랑 하면 을매나 맛나게요

>>939 (짜릿

도라지
으

달새는 치정극이 부부의 세계가 아니라 타인은 지옥이다네

(간단한 마음으로 시작한 독백이 끝나질 않아)
현재 대충 2500자

장르변환이 봉준호급이구나

술주다!!!!!!!

대충 넛케주는 술이 아니라는 어쩌구

왠지 캐서린의 사망플래그 후보 같은 게 보이는 데 환각인가.

에이, 넛케주의 술은 술 주잖아요.

에이, 넛케주의 주는 술 주잖아요.

그럴리가

넛하넛하
(대체

>>953 데플 띄울까 고민중이에요(?

넛케주 저러면 이름이 술술이 되어버리는데요

이 쌔럼들이

그럴리가(있다)

라고 말씀하신 거죠? 역시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야 해~.

캐서린 불쌍..

왠지 술술 분다의 술술 같네.

술이 술술술 넘어가네

마법사들도 나무위키를

나무위키 있는 거구나.

탐리엘에도 나무위키는 있다

왜 진짜 나무로 소통할 것 같지

세계수(나무위키)

미치겠네 나가질 못하겠어
ㅇ주는 오늘 학교 가는거 맞나요 혹시 집이 교장실인지

자아성찰을 하고 깨달은 게 차단 안하면 멘탈이 박살나겠다는 거라니

냥신이 옆에서 도와줘서 멘탈은 어느정도 수복됐지만 한번 더 맞았다간 치명타겠다는 위기감이 들었다고 한다.
키리: 도움은 됐지만 마취 안한 충치치료같은 기분입니다.

☆혹시 집이 교장실인지☆

독백 올리고 답레쓰고 자겠다는 계획에 실패한 넛케주야 얏호-☆^q^

답레... 내일은 꼭 드리겠습니다 질질 끌리는것같아서 미안합니다 본사의 사정으로 인해 염려하게 만든것에 책임을 통감하며(후략)

그리고 그 뭐더라 그
님들도 자시오(새벽반의 생명을 걱정하는 짤)

전 공부할 게 남았습니다 어째 주객전도를 한참 넘어서 보이지만

ㅌㅂ

머지? 시간이 호로록 증발해버렷어

졸았..던ㅋㅁ에마더자러가요

사바

좋은아침

고양이

거짓말쟁이야

굿굿모닝
강아지든 고양이든 일단 귀여우니 괜찮다

윽

귀여웡

큭 젠장 마블이랑 리테 엔딩나고 나서 또 더시티 신캐 내고싶다
둘이랑 무관한 캐릭터로

커 커커 커커커 커커커 커닝시티

내면 된다

내자!

물론 걔네 스진이 끝나야겠죠 (찡긋!)

뭐야 설레요

좀... 수명 거의 다해가는 ... 베테랑 사냥꾼으로 하고싶다
성별은 불명(안정한게 아니라 성별불명으로 정했음)

너무조아

>>976 대체 저건 모지 (흐릿

아아. 저것은...
과거의 사서주로부터 미래로 보내는 ' 메세지 '

시트리가 아이돌이면 열애설만 한달에 100개정도 나서 팬들이 해탈할것같은 느낌

한달에 100개<하루에만 약 3개씩 터지는거잖

그정도면 디스패치도 지칠듯

그나저나 오늘이 라오루 업뎃인가
후
와라 다음 손님

느어ㅓ 집에 보내줘요 수업시ㄹ

저는.. 더도 덜도 말고.. 네짜흐층.. 덱이나 바꿀수 있게 해줬으면...
총 들려주고 손도 안댄지 몇개월은 된거같은 기분........

situplay>1596243563>994 공식발표 하는 걸 뭐라고 말하죠..?ㅠ

아. 알아냈다. 기자회견! 시트리는 뭐 열애설 날때마다 시트리씨가 예쁘니까 이런 일 생길수도 있는 거 아니냐고 뻔뻔하게 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