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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하면 AT로 취급한다.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됐어 페이지. 자책하지 마.

가라앉다가 억지로 끌어올려진 기분이야.

둘 사이에 뭔 일이 있던거야?

날 밀어냈던 사람이
날 끌어올린 기분이
이상하고, 오묘해서

뭐라 말하기가 그래.

하....

나중에 정리 되면 말해줘 그럼

몰라요... 죽고 음식을 먹어본 적은 없는데.
공양한 건 먹을 수 있으니까 가능하려나?
치요다구니까... 어떻게든 가려면 갈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일단은.. 쉬다가 올게
언젠가 다시 만나.

무슨 일이 있던 건지 모르겠지만
초현실적인 이곳이니까 꽤나 어려운 일이었나 보네요.

그래 잘가라

뭐. 이곳에서도 나름 복잡한 일이 있었다는 거지.

그래도 잘 해결되겠죠?
다른 차원이어도.

아가씨랑 보디가드씨가 쌍방삽질을 그만두었습니다.

글쎄다... 잘 모르겠는데.

이야기라는 건 어디로 튈지 모르니까? 갑자기 반전이 튀어나와서 모든 일이 망쳐질 수도 있고. 단정짓기는 어렵지.

왜요. 저렇게 쌍방삽질도 그만두는걸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어요. 어떻게든. 죽은 사람의 편한 소리일까요.

오 진짜? 빨리 썰 풀어주라

....그래.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 좋지.
다 잘 되겠지 뭐!!!!!

죽으니 잠도 안와요...
진짜 강정 먹으러 갈까

죽었는데 먹을 수 있어?

제가 각자에게 아무것도 상관없이 서로 좋아하고 있다면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봤습니다.둘다 서로의 짝이 되고싶다고 얘기했고 저는 서로 좋아하고있다고 얘기해줬더니 쌍방삽질 그만두고 연애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게요...
공물은 진심이 들어갔으니 가능하다고 봐도 딴건 모르겠네요.

(박수치는 햄스터)
내가 살다살다 고양이 연애사에 일희일비하게 되다니

공물좀 줄까?

사진찍은거 있는데 보실래요?

되나요?!

공물도 사진도 제발요

사지이이이인

[차원 택배 - 키리 - 닭강정, 맥주]
공물임다
시험 컨닝할 때 안 걸리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컨닝은 안되지만 찍기운은 좋아지길 빌게요

잠시만요 신령님 닭 제꺼에요

서로 좋아한다는걸 알게된 사진과 그후의 사진입니다.
(고양이들이 서로 쳐다보며 놀란듯한 표정을 짓는 사진과 서로 핥아주고있는 사진)

오 그것만으로 감사...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원 택배 - 키리 - 츄르 여러개]
신님 공물은 여기요

으아아아아아 귀여워...............

츄르...
그래도 인간 음식이 좋다고 뺏어드시지만
성적 복을 빌어주셨습니다. 신통하신 분이니까 잘 될 것 같네요.

후후. 고맙다고 전해드릴 수 있어?
다음에는 더 맛있는 걸 바쳐야겠네~

가능하지만...
다른 차원인데 효과 있을까요 그거

차라리 저도 택배로 드릴테니 입시운 부적 구매하시는 건 어때요
저희 신사에서 2000엔에 두개 팔던데

아니 뭐 효과야 있지 않을까? 버프같은 느낌이고

[차원 택배 - 키리 - 2000엔]
보내줘

[차원 택배-파크에게 입시 부적과 흰색 고양이 털]
신령님이 그 부적에 털 넣으면 효과가 확실히 있을 거라고 하시네요.
그럼 안 넣으면 뭐지...

(부적에는 신사와 고양이 그림이 그려져 있다)

털?
우리집 냥이 털 넣어도 되나

되지만 효과는 없다고 하시니...
흰색 털은 일단 넣어두세요.

그리고 되도록이면
열심히 공부하라고 하시네요.

공부...해야지....

알겠음~~~

아,야 뭐냐

귀신입니다.

이젠 귀신도..아, 귀신 하나 더 있지?
암튼 ㅎㅇㅎㅇ. 꼭두새벽에 뭐하냐고 묻기에는 귀신이군.

예. 귀신은 지금이 적합하죠.

낮에도 잘 살아있지만요.
아... 살아있는 건 아닌가.

죽어있다기엔 어감 뭣하잖냐?
뭐, 난 다시 가본다. 내일 출근이라 일찍자야댐

시간이 똑같다면 내일이 아니라 오늘이 출근이지 않나요.

안녕히 주무시길.

아직 깨어계시는 분?

다들 잠들면...
평소처럼 모르는 원혼 붙잡고 설득을 해봐야겠군요.
복수도 못하는 영혼이니 불쌍할 따름입니다.

아키씨는 안 주무시고 뭐하십니까

야행성 동물인 상태라 잠이 안옵니다.

고양이 맞는거 아닙니까...?

사람입니다.

동물이랑 대화...
레이튼 시리즈에 루크라고 있는데 아십니까

아니요.모릅니다.

게임 캐릭터인데 동물이랑 대화가 가능해서요. 갑자기 생각나서 말해봤습니다.
야행성 동물이란 말은 농담인 거지요? 야간 업무를 하십니까?

(새하안 부엉이갸 날개로 하트만드는 사진)

야간 산림경비원입니까?

아니요.
(새하얀 부엉이가 아키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있는 사진)

에...
그럼 호모 사피엔스 아닌 거 아닙니까...?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맞습니다.

변신 가능한 호모 사피엔스도 인간으로 보는군요.
이곳이라면 상상도 못 할 일이라서 실례했습니다.

초능력 있다고 인간이 아닌건 아니니까요.

이곳은 인간이 동물이 되진 못해서요.
반대는 가끔 되고요.

여기서도 인간이 동물이 되기는 어렵습니다.
초능력자의 수가 적을뿐더러 다양하게 변신할수있는 변신계열은 제가 알기로는 저 혼자라고 알고있습니다.

특별하네요.

초능력자의 존재는 알려져 있습니까?

아니요.잘 알려있지는 않습니다.특수한 기관과 초능력과 관련된 사람들을 빼고는 다 모를겁니다.

어떻게 보면 다행이군요.
사람은 자신과 다른 사람을 두려워하니까 말이죠.

... 자꾸 재미없는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 같은데
일상은 어떻게 보내십니까?
생전에도 과묵하단 소릴 들어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군요.
업무상으로는 명함을 교환하면 끝이었는데 말입니다.

그냥 애들이랑 놀아주고 먹을거 구하러가고 평화롭게 일상을 보냅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직업은 따로 없으십니까?

아. 이만 돌아다닐 시간이 되었군요.
죄송합니다만 대화는 이만 끝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뵙죠.

안녕하세요.키리씨

아
죽
고싶
다
출
근

ㅋㅋ 불쌍

사이버펑크 폭력 당해보셨는지

뭐
해보든가

이야 그림좋은데

넌 또 뭐냐
불량배인가

뭐 그렇다고 치자

해봐?
자신있음?

뭐할건데
나랑 뜨려고?
자신있다 싸우자 나 벌써 검 뽑았음

피곤한 아침입니다..

오케이
(고양이 사진)
(냥짤)
(냥짤)

뭔 초딩들 싸우는거 같다야

하하 한국의 밈 살해입자를 맛봐라

달새씨 안녕
저런... 왜 그렇게 피곤할까

뭐야 젠장 귀엽잖아

종달새 하이
새짖는애랑 조류친구냐?

누가초딩이야

내가이김

위 두놈

뭐?
싸우자

싸우자

그래 아이고 죽었다 니가 이겼다

죽지 마십시오

그럼 뒤진거로 해

조류 친구는 아닙니다. 애초에 조류가 아니니까요.
늦게 퇴근하고 늦게 자서 그런 것 같습니다.

..커피좀 타 와야지

뒤지지도 마세요...

커피
저도 아래로 내려가서 마셔야겠네요

맛있냐 커피
죽지도 뒈지지도 못하면 뭐야 조져진거로 해

조져지면 살아있으니 괜찮습니다

솔직히 관광객 덕택에 먹고사는 카페라 가격만 쓸데없이 비싸고 맛은 없긴 합니다만 못 마시니 그거라도 그리워지더군요...

비싸고 맛있으면 괜찮아
비싼데 맛이 없으면 맞아야지

비싸고 맛없는 유형입니다
때리진 마세요

그럼 조지겠다

멋진데

이왕 조지는거 단거도 좀 조져서 옆으로 보내라

너도 단거 좋아하냐?
뭘좀 아는놈이네

고양이 좋아하고 단거 좋아하면 말 다했지 새끼 착실하게 사는구만

착실함의 기준이 그래도 괜찮은거냐

아니면 조지지 뭐

뭐 나정도면 착실하지
도시를 위해 싸우는 사냥꾼이니까

역시 고양이좋아하고 단거좋아하는 놈은 착실해

아니 고양이는 좋아하는것까진 아니거든

그럼 대충 귀여운거 좋아하는놈으로 해

아무튼 저 논리라면 너도 착실한 놈이 되는군
착실한놈

뭐 착실하지 않으면 안되긴 하지

뭐야, 나랑 비슷한 닉을 단 놈이 생겼잖아?

그러게요!

심지어 나랑 캐릭터가 비슷해.(충격)

이제 나도 한물 간 건가....컨셉을 바꿔야 할 때가 온 것인가......

아니에요! 저에게는 두분 다 참신하신걸요!

오냐. 고맙진 않지만 고맙다고 말하지는 않을게.

헤헷 뭘 이런거 가지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맙지 않대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생겼다고 할까 저분이 먼저였지만요

자..잘못 볼 수도 있는거에요 ㅡ3ㅡ!

새짖소 마블 안녕하세요!

안녕
곧 일하러 가겠지만

일하러 가시나요! 무슨 일 하세요?

그랬냐. 근데 내 알 바는 아니지, 뭐.(뒹굴)

앗 앗 앗! 찾았다!

다녀올게요~ ♬

바유바유 슈키 바유

소원쟝 졸려디질거같앵 욕나온당 (^-^)✌︎

오늘밤 달이.....뜨지않을테양

뭐야 달 돌려줘요

좋은 저녁입니다.

좋은 저녁!

안녕하세요 파크 씨. 좋은 저녁입니다.
식사는 하셨습니까?

아니? 곧 먹어야지
달새누님은?

지금은 뭘 먹기보단 쉬고싶다는 생각이 강해서 말이죠.
에디 직원이 먹자고 하면 먹겠지만, 아니면 코타츠 안떠날겁니다

데이트해요!!

졸았네요...
데이트? 상관은 없습니다만.

진빠지네요...

안녕하세요 키리 씨.
무슨 일 있으십니까?

요즘 원귀를 설득하는 게 하루 일과거든요.
원귀 자체는 힘이 없지만 가끔 영혼을 댓가로 복수를 해주는 질 나쁜 신이 있어서요.

원귀를 설득하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은 아닐것 같습니다만.. 혼자서 하시는 겁니까?

▷ 뭐야 그게
▷ 개쓰레기잖
▷ 퇴마해버려

쉬운 일이 아니지요. 혼자서 하고 있지만 여럿이라고 달라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때론 일대일로 하는 게 더 나을 때도 있는 법이니까요. 죽어서도 말하는 일을 할 줄은 몰랐군요...

퇴마가 마음대로 되는 일이 아니라서요. 또 그런 유형은 인간의 부정적 감정으로부터 생겨나서 없애도 결국 어딘가에선 생겨난다고 들었습니다...

▷ 딴 놈 생겨나든지 알 바? 지금 민폐 끼치는 [검열] [검열]치는 게 중요한 거지
▷ 신 [검열]치는 게 개같다는 건 인정하지만
▷ 하여튼간 세상 살이에 하등 쓸모가 없는 것들이라니까

네! 데이트요! 저녁 먹으로 나가요!

다른 분들 모두 어서오세요~

으음? 생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알려주기 뭣하다면 알려주시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생전에도 그렇긴 했습니다만. 없애도 없애도 결국 어디선간 생겨나기 마련이죠. 그래도 그런 일들은 살아있는 사람에게 맡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애초에 찾아가는 원령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많은 일이 예방되니 저는 예방에 주력할 생각입니다.

좋은 신들도 많이 계십니다.

▷ 에-하(에디 ㅎㅇ라는 뜻)
▷ 다른 놈도 ㅎㅇ

▷ 개-뿔이
▷ '일부' 신이겠지. 한주먹도 안 될걸?

좋은 저녁입니다 히카루 씨.

으음... 그러죠. 뭐 드시고 싶은 거라도 있으십니까?

모두 안녕하십니까.

살아있을 땐 검사였습니다. 어째 설득하는 건 판사님들보다 더 힘든 것 같지만요...

▷ ? 둘이 데이트 나감?
▷ 와
▷ 내 샌드위치도 사와

▷ 깜짝이야
▷ 전사 궁수 할 때 그 검사인줄

음- 고기 먹으러 가죠! 고기!!

데이트에 샌드위치 사러 가기는 좀...

▷ 그럼 내 고기도 사와

나쁜 신들이 그런 일을 하는걸 고깝게 보진 않을까 싶습니다만..

그 검사들도 계시겠지요.

먼저 건드리는 건 불가능합니다. 스스로 바치는 게 아니면... 아니더라도 닿는 데까진 했을 것 같습니다만.

▷ 여기서 돈 받고 숙제 대신 해줄 알바생 찾으면
▷ 나오려나

숙제는 스스로 하는 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설득이라 하시길래 심리 쪽 일인가 생각했습니다만. 검사셨군요.
아하, 그 점은 다행인 걸까요.

고기.. 나쁘진 않네요. 가리는 음식 없긴 하지만요.
조금만 더 있다가 나가면 안됩니까? 따뜻해서 움직이기 싫습니다.

▷ (너구리 캐릭터가 빠아아안히 꼬라보는 라인 스티커)
▷ 싫어
▷ 하기 싫어
▷ 왜 안 됨? 이게 뭐 학계 발표할 논문같은 것도 아니고

안녕하십니까.

숙제는 스스로 하셔야죠.
좋은 저녁입니다 아키 씨.

▷ 아-하(아키 ㅎㅇ라는 뜻ㅎ)

좋아요! 그럼 전 조금 졸게요...

▷ (너구리 캐릭터가 빠아아안히 꼬라보는 라인 스티커)
▷ (너구리 캐릭터가 빠아아안히 꼬라보는 라인 스티커)
▷ (너구리 캐릭터가 빠아아안히 꼬라보는 라인 스티커)

검사도 설득이 중요한 일이니까요. 심리 관련이었다면 더 편했으려나요?

숙제는 스스로 해야 실력이 늘어납니다.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요.

▷ 에-바

에바에 타라 신지

▷ 이 마을에서 나가지도 못하는데 영어 실력 늘어봤자 뭔 소용이야
▷ 세상 살아가는데 쓸모 없는 게 두 가지가 있어
▷ 하나는 신이고
▷ 하나는 영어야

모두들 안녕하세요.

느어어어

▷ 아-하 2트
▷ 도가온도 ㅎㅇ

아무래도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 뿐이지만요.

그리고 저도 조금만 졸다 오겠습니다.

▷ 종-바
▷ 인사하기 겁나 힘드네

영어는 해외로 나가지 않더라도 중요합니다.
해외로 나가게 될 계기가 되기도 하고요.
정보화 시대 아닙니까.

가시는 분들은 잘 다녀오시길.

저 축하할일 생겼어요.

▷ 요즘 번역기가 얼마나 잘 되어있는데
▷ 그리고 현지화랑 더빙도 얼마나 잘 해주는데!
▷ 너 미국의 첩자지? 딱 봐도 첩자네

숙제는 원래 공공의 적이죠

▷ 축하할 일?
▷
▷ 앗 늦게 봤다
▷ 파-하(파크 ㅎㅇ라는 뜻ㅎ)

▷ ㅇㅈ 공공의 적이지
▷ 세상에 왜 존재하는 건지 모르겠음
▷ 다 불살라 소멸했으면

축하할 일이라니 뭐?

히하히하

축하합니다.

번역기도 한계는 있습니다... 거기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냥줍당했어요.

▷ 히하라고 하니까 카우보이같잖아
▷ 갑자기 쪼개는 줄 알고 개놀랐네;;;

아키님 고양이에요?

▷ 여기? 일본 ㅇㅇ
▷ 너 지금 갓-구글을 무시함? 곧 구글이 너희 집에 찾아갈 것이야
▷ ? 아키 고양이임?

고양이를 주웠다는 말이 아닌지?
어제 그 둘입니까?

▷ 찌찌뽕

보니까 기술력은 비슷해 보이는데요.
참고로 저도 일본인...이었습니다. 죽어도 국적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이 대화방의 구조는 기본적으로 자기가 주로 쓰는 언어로 번역이 되는거같더라구요.
저는 쓰는 언어가 여러가지라서.

솔직히 구글은 한물갔죠
이젠 파파고의 시대인데

냥줍이라니 개부럽다

▷ ?? 닉네임 보면 누가 봐도 일본인으로 보임ㅇㅇ
▷ 죽었는데 국적은 없는 거 아님?
▷ 귀신 전용 입국심사대가 있다는 말 들어본 적 없는데

▷ 파파고
▷ 그건 또 뭐임 번역기 이름임?

저는 사람이고 오늘은 고양이 모습으로 산책나갔다가 왠 청년분에게 잡혀 지금은 가정집입니다.집사가 생겼네요.

NHN사의 네이버가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반 번역이에요.

▷ 뭐야 고양이네
▷ 집사 돈 많음?

아 일본이라 다른가
한국에선 파파고가 짱이죠

더 할 잔소리가 5가지 정도의 유형으로 남았지만 자중하겠습니다. 숙제는 스스로 하세요...

.....
아니 아키 씨가 당했다는 뜻이었어?!?!?!

빨리 사람이라고 말하는게...

▷ 인공지능씩이나 되어서 통역만 하다 가는 건가
▷ AI도 할만한 게 못 되는군

잡혀간 거 맞군요.
그런데 그럼 도망쳐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거 그거 아닌가요
웹툰에서 많이 봤는데
주워왔던 고양이가 사실 건장한 청년이었다던가 하는거

▷ ?님 한국인임?
▷ 뭐야 왜 한국인들만 좋은 문명 꽁치고 있냐
▷ 아 맞다 숙제 알바 구해야지
▷ ★☆★ 영어 지문 해석해 줄 알바 구함 ☆★☆

구글의 번역도 딥러닝기반의 인공신경망을 활용하고있습니다만..

알바 구하시면 안된다니까요
(화난 라인 이모티콘)

▷ 인공신경망이랑 AI랑 같은 거임?

▷ 알바가 안 됨? ㅇㅋ
▷ ★☆★ 영어 지문 해석해 줄 자원봉사자 구함 ☆★☆

영어 지문?
해석해주랴?

자원봉사자도 구하지 마세요...

절반은 일단 풀어드리겠습니다... 사진 주세요

집사분이 돈이 좀 있어보이기는 합니다.안타깝게도 집사분은 초능력자가 아닌것같아 정체는 못 밝힐것같아요.

절반은 제가 먹어드리겠습니다.
실물 주세요.

▷ 오
▷ 파크 해주게?
▷ 아쉽게도 알바는 구하지 말래서 돈은 못 줌 ㅇㅋ?
▷ 키리 너 되게 빡빡하다 뭘 하라는 거야

토종 한국인이에요
친구 없어요? 친구거 배껴써요

인공지능 ⊃ 기계학습 ⊃ 인공신경망 ⊃ 딥 러닝

이렇게 생각하시면 좋아요.

토종 더시티인이에요.

도가온씨가 히카루를 팩트로 때렸어.

그럼 빨리 거기에서 탈출하 아키 씨

마블이 ㅎㅇㅎㅇ

돈을 못 준다면 뭘 줄 수 있어
사실 뭐 필요한 건 아니지만 빨리 말해봐 뭘 줄 거야

파크씨 그런거 하면 안됩니다.

영어 지문 보내주시면 절반은 풀어드릴게요.

▷ 오 개쩐다
▷ 만인의 꿈인 부잣집 고양이가 된 거잖
▷ 도자기 깨뜨리고 인증 ㄱㄱ
▷ 실물을 달라는 건 또 뭐야 교과서 내놓으라고? wwwwwwwww
▷ (꼬깃한 영어 교과서 사진. 훑어만 봐도 그린 사람의 짜증과 산만함을 알 수 있는 낙서가 많다.)

앗 패패트리샤 하이

사실 저도 친구 없어요

아까부터 있었어요. 그리고 이름은 똑바로 부르시죠.

▷ 친구?
▷ 그런 건 나약한 사람들이나 만드는 거야
▷ 내 우정(특: 없음)을 줄 수 있음 ㅇㅇ

괜찮아 대가는 받을 거니까

나만 친구 없는게 아니라서 다행이다

낙서할 시간에 수업을 들어보시는 건 어떻습니까.

▷ 공ㄱ

ㅎㅇㅎㅇㅎㅇ

▷ 들어도 이해가 안 되는데 들을 필요 없잖
▷ 존나 스트레스인데요;;;;;;

아,뭐처럼 회 좀 먹어보나했는데 일단 탈출해야겠네요.
아니,도자기를 깨트리다니요.비싸보여서 엄두가 안납니다.

페페샤

공기라고 하면 널 찾아갈 거야
(표정에 음영이 드리워진 햄스터)

▷ 애초에 친구가 있으면 이 시간에
▷ 실친들 만나거나 걔네랑 라인을 하지 뭐하러 이런 정체모를 놈들이랑 놀고 있겠음?
▷ 뭘 모르는 군
▷ 도자기는 비싸기에 깨뜨리는 맛이 있는 것이다 ─ 와타누키 히카루

거기서 회를 먹다가 주인이 마음에 들면 그 이후로는 고양이가 되어버리는 거라구

▷ 공기는... 너에게 한 말이 아냐

저는 친구 있는데.
뭐. 변이하면 바로 찔러죽여야 하는 친구들이지만요.

공부 말고 다른 노력은 하고 계십니까?

(정확히 절반까지만 사진 편집으로 풀어져 있는 사진. 풀이과정까지 상세히 적혀있다.)

▷ 그건 친구라고 하지 않아요 마블 어린이
▷ 짐덩이라고 하지
▷ 다른 노력?
▷
▷ 절반 풀어줬으니까 화는 안 낼게
▷ ㄳ

학생일때 공부는 스스로 하지않으면 낙오자가 될뿐이에요.

그래?
그럼 뭘 줄 수 있어 히카루카루

마블이는 친구관계가 꽤나 살벌하구만

공부가 아니어도 가능하면 스스로 하는 게 좋습니다.

집사분도 그렇게 생각하시나보네요.유난히 도자기 근처로 많이 데려가거든요.

오!그것도 괜찮은 인생 아니 묘생 아닐까요?그냥 가기엔 집사 얼굴이 보는 맛이 있어서...

그렇지만 사냥꾼이 된다는건 그런거라고요.
확실히 낙오자가 되는건 별로 기분이 좋지 않죠.
요오즘 학생들은~~근성이 없어~~~

▷ 흥
▷ 인간들 기준에서 낙오자라고 해봤자 ✟ 어둠의 히카루 ✟ 님한텐 별 타격 없어
▷ 걔네들 생각에 날 맞추고싶지 않음
▷ 내 우정(특: 0에 수렴함)을 줄 수 있다니까?

아키 씨 얼빠였...
...이 아니라 인간이라면 보통 고양이처럼 산다는 거 싫어하지 낞아?!

사냥꾼이란 뭘까

▷ 아니
▷ 고아원 쌤들이 공부 말곤 뭘 하지도 못하게 하는데
▷ 아오
▷ 아니다

사춘기특유의 허세성 자아도취 라는걸까요.

우정.......
....미묘.....

[차원 택배 - 히카루 - 번역된 나머지 절반]
옛다 우정 내놔

보통 저 나이 지나면 풀립니다.

▷ 사냥꾼
▷ 사냥하는 사람. 또는 사냥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표준국어대사전

그렇군요. 히카루씨는 허세성 자아도취로군요.
저런.

아키씨 고양이 아니에요?

저쪽 차원의 사냥꾼은 그런 단순한게 아니니까 응

일본에는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는 좋은말이 있었던걸로 아는데.

그건 성경입니다.

▷ 허세라든지 거짓말이라든지 마음대로 생각해
▷ 너희들이 이 몸을 다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안 했어
▷ 그리고 파크는 ㄳ
▷ 자 우정 보내줬음

대충 비슷하게 살긴 합니다.

▷ wwwwwwwwwwwwwww 그건wwwwwwwww 성경입니다

아니,사람이 보통 예쁜 것이라거나 멋있는 것이 있으면 쳐다보기마련이잖아요.그리고 원래부터 동물들이랑 같이 살다보니 동물로서의 삶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람입니다.

자아도취가 낫습니다.
우울증에 걸리는 경우도 있지요.

야 우정이라는 거 눈에 안 보이잖아
눈에 보이는 우정을 내놔

▷ 맞아
▷ 인간놈들이나 요괴놈들보단 동물이 낫지

데살로니가후서 3장 10절에서 먼저쓰인건 알고있어요.
귀딱지앉도록 자주쓰는게 일본인걸로 기억하는데.

청소년 시기에는 범죄만 저지르지 않아도 절반 이상 충분히 훌륭합니다.

동물로서의 삶도 확실히 괜찮아 보입니다.

사람이면 사람답게 살아야죠
우정(돈)

▷ 눈에 보이는 우정이란 게 뭔데?
▷ 사람의 마음을 꼭 물질적인 것으로만 확인해야 할까?
▷ 물질적으로 확인하는 마음을 진정한 우정이라고 할 수 있는 걸까?

그래 가온이가 잘 말해줬네

야 우정이라는게 눈에 보여야지
주로 네모난 종이뭉치의 형태로 그게 아니라면 우정이 아니지

각자의 말이 다 일리가 있네요.

네 눈에 우정이 보이지 않는 이유? 없기 때문이야.

인간은 감정에 개념을 부여하려고 애를씁니다만
서로간의 이익을 위해 우정이라는 계약을 맺을뿐 단어 그자체로의 우정같은건 웃기는 발상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네모난 종이뭉치는 돈 말고도 여럿 있습니다.

▷ [ 차원 택배: 네모난 종이뭉치의 형태인... 영단어장 ]
▷ . 정답

피리어드라고 불러.

모쪼록 피곤하군요. 몸이 없어도 피곤할 줄은 몰랐습니다.
쉬어야겠군요...

▷ 패트리샤도 정답
▷ 하나마루삣삐

▷ .
▷ .
▷ .
▷ 키-바(키리 ㅂㅇ라는 뜻ㅎ)

사람들 훈계하는것도 병이에요.
어차피 듣고싶은것만 듣는게 인간인데.

솔직히 우정이라는 빌어먹을 놈이 있긴 한데, 그게 지금은 아니지.

피피리 ㅎㅇ

아냐 패트리샤 우정은 실제한다고
돈이라는 형태로

......키리의 말이 틀리기를 바랬는데

[차원 택배 - 히카루 - 단어장]
걍 마음으로 받을란다

▷ 아냐 난 필요 없으니까 너 가져 ^^
▷ 우리의 우정을 확인할 좋은 기회잖아? ^^
▷ [차원 택배 - 파크 에게 영단어장]

진심으로 반성하는 사람을 보니 어쩔 수 없이 직업병이 되더군요.
나름 줄이겠다고 하고 있지만 쉽지 않네요.
진짜 가보겠습니다.

하~이하이들

돈이라는 형태로 존재를 한다는게.
결국은 좋은말로 포장한다는 반증이잖아요.
실제로는 이익과 욕망에 치중된 계약이에요. 결국은.

오!!!고양이 삶도 괜찮을지도 모르겠어요!!!!!

아니 그건 쟤네가 이상한건데

▷ 월-하

보통 돈으로 우정을 거래하진 않거든 이 속세에 찌든 미성년자들아

▷ 그치그이
▷ 아냥이 되자니까
▷ 새-하

▷ 난 돈으로 우정 안 팔았거든 속세에 찌든 성인아
▷ 것보다 친구같은 거 만들고 싶지도 않고 필요도 없고

전 미성년자 아닌데요

그래 넌 아닌 것 같았다 속세에 찌든 성인 하나 빼고
나머지 두 미성년자는 반성해

월꿀이 새짖소 하이하이 키리는 바이

쉿 패트리샤
그런 건 언급하지 않는 거라구

영단어장 더 주면 버릴 거야
[차원 택배 - 히카루 - 영단어장]

그리고 인사하지마 청문회 준비하느라 다시 가야 아 잠깐만요 제발 미친 그때 데이터를 어디서 찾으라고

인~ㅅㅏ만했- 는데도~- 왜~이리- 만ㅡ사가 귀~찮냐♬

어른들도 속세에 찌들었는데 미자라고 찌들지 말라는 법 있암

(검열) (검열) (검열)

▷ (너구리 캐릭터가 겁나게 꼬라보는 라인 스티커)
▷ 싫은데
▷ (너구리 캐릭터가 겁나게 꼬라보는 라인 스티커)

온 놈들 하~이하이
가는 놈들 바-이바2

도자기 깨트렸는데도 혼내지않아요!!!오히려 쓰담쓰담!!!!!!이름도 지어줬어요!!!!!

▷ 버려도 되는데
▷ 잃어버렸다고 하고 다시 사줄 때까지 놀아도 되잖아
▷ 개꿀인데

새짖소 뭔 일인지는 몰라도 힘내라

아키는 좋은 집사를 만났구나
역시 냥이의 힘이란...

히카루 양심 도코?

미들 스쿨을 다닌적은 없지만 미들 스쿨을 다닐나이에도 똑같이 생각했었을텐데 저는.

달새 녀석~이나-괴롭ㅡ히 러~갈까..- 할~게없어~

슬픈 일이 생겼어요.

달새누님 데이트 갔을 걸

슬픈 일? 어떤?

데이트????

아~키 하-이하이- 무~슨일~?

고양이는 한번도 인간을 주인이라고 생각하지않고 자신을 대접하는 집사라고 생각한다죠.
그래서 안기른것도 있네요.

오랜만이네.

그야 달새 녀석 에디랑 연애잖냐. 몰랐냐?

응. 에디랑 데이트 갔을 걸. 몰랐어?

그럼 패트리샤는 강아지 좋아하려나-

오랜만이여

패-트도 하~이하이
피리어-드 너~도 ㅎㅇㅎ-ㅇ

아 이제야 사귀냐.
관심 없어서 몰랐지

동물자체를 안좋아해요.

안녕하세요.다들
집사집에서 살며 고양이의 삶을 살려고 했는데 밖에서 애들 돌아오라고 압박을 가하네요.

근- 데 달~새녀석~ 정신- 비~정상ㅡ인데 에~디가 버틸지- 모르~겠네♬♩

승마야 스포츠로서 말이 필요한 도구이면서 동시에 교감해야만 성과를 보이니 그렇다치더라도
애완동물을 기른다는 개념자체를 별로 공감못해요.

네가 내 이름 부르니까 묘하게 기분이 이상하네. 피리어드라고 부르는 놈들이 질린 놈들 뿐이라.

괴롭히러 자주 가는 것 같아서 이미 아는 줄.

톡좀 봐 월꿀 씨...
그나저나 비정상?

동물을 싫어하다니 특이하네

잘 됐네. 다시 인간으로 돌아와 아키 씨

피리피리

사랑스러운 밤이야.

그~닥? 나ㅡ이쁜~여자애~좋아ㅡ하긴해- 도 달~새는~별로라-서♬ 괴롭히~지도 않고- 서로- 신경ㅡ끄고.~살걸랑

부르- 는 명칭~이야 그때ㅡ그때 다~른거고♩

부하1이 먼저 팀장2에게 고백했으니까 알아서 하겠지. 솔직히 관심 없고, 막내였나 어떤 놈한테 관한 집착을 봤으니 감당할 자신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거지만.

시트~리 하ㅡ이하이

톡-~여기아- 니더라도- 나찾~ 는톡많~- ㅇㅏ서?

고양고양인~간이 되버리ㅡㄴ다거나?

...이상하게 이렇게 자주 모이는 기분이 드는데 기분 탓인가.

시트리 하이하이~

뭐어... 글쎄다. 나야 잘 모르지?
에디는 내 분체 내지는 파편이기는 해도 나 자체는 아니니까

달- 새 얀데~레니까? 위- 험위험☆

사람인데 동물로 변할수있어서...
(새의 발에 잡혀 어딘가로 이동중인 고양이 사진)

저 회사에는 표준도, 정상도 없다고 보면 돼. 정상의 경우는 지들 마음대로 정하는 거라 좀 다를 수도 있지만.

난 정상임 ㅅㄱ

그 누님 얀데레였구나
.....뭐 설마 죽이기라도 하겠어?

아키 씨 어디로 잡혀가고 있는거야?!!

네 양심은 ㅇㅈ

오늘은 이 인원이구나.

아-키~새 저녁~거리 돼~?

죽이지
에디한테 접근하는애들은 전부 다.
극단적으로 봤을 때지만

인~정해줘-서 고~ㅁ ㅏ워~?

참고로 인정이 아니라 없지다.

가령 아까와같이 고양이가 도자기같이 고가의 제품을 부숴버렸다면
그자리에서 총으로 머리를 쏴버리는정도의 감정뿐이에요.
음음 정확하게는 저한테 손해되는 행동을 하면 동물은 싫은거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힝

주변 먼저 제거하고 그래도 싸돌아다닌다면 가두겠지, 뭐.

여긴 뭐하는 곳인고...?

와, 역겨워!

뭐ㅡ그래도~ 막-자기 피 섞인거~먹이면서- 그이의 안에~내가 있어- 같은건~안할테니까? 아마도~아하하하핫♬♪

제목도 안 보셨소?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이오.

걔 성격이면 그이보다는 당신이라고 할 것 같은데.

항상 보는 그 인원이지

......그 누님 은근히 극단적이구나 응
죽이려나.. 아니 그래도 에디 자체가 누님을 좋아하니까...
으음 모르겠네

확실히 피 안 먹이는 건 다행이지만. 아마도가 좀 불안하긴 해도.

하이 이름없는 친구

모ㅡ르지그~건? 내가-달새는아~니니까ㅡ3ㅡ~

신입! 안~녕안녕~

새로 유입되는 조건을 모르겠네요.
무작위인가.

그리고 어떤게 역겨운거죠.

넌 그나마 들 질렸는데, 원래 악마나 맥주도 여기에 자주 있는 편이냐?

뭐~그-래도~ 내일 아니니까♬

맥주~?

저 힝이라는 단어가 정말 싫다.

신입이라 하니까 네 회사 직원처럼 보이잖아;; 저 놈한테 사과해;;; 순간 상상하고 진짜 불쌍하게 여겨버렸으니까;;;;

응. 풀 네임은 허니버터맥주고, 다른 말로는 너지.

휴우,집에 도착 저를 잡고 날고있던 새는 저의 애들중 하나인 매인데요.이름은 헌터입니다.

이야기의 특이점이 유입된다고 언젠가 들었던 것 같긴 하지만?

악마나 맥주라니 시트리씨랑 월꿀씨를 말하는 거?
뭐 자주 계시기는 하지

신-입이~왜 불쌍해-?
불쌍~하다는건ㅡ소모품~에게 쓰는 말~ㅇㅏ니-ㄴ데?

난ㅡ귀찮~아서 잘안-와♬

에-디직원도~질투 심-하나?

솔직히 허니버터맥주는 너무 길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렇다고 네 닉에도 들어있는 단어랑 비슷하게 해서 허니라고 부르기엔 너와 내가 그런 사이는 아니잖아. 와, 상상해버렸다.(질색)

누가 보면 매에게 잡아먹히는 줄 알았겠어 아키 씨

뭐야, 누구 말이 맞는 거야.

그래보이긴 하겠죠?집사한테 인사도 못하고 왔네요.

보통 매는 하강해서 먹이를 낚아찰때 악력과 속력때문에 먹이의 뼈가 부러지고는 한다던데.

공원 말을 듣기에는 저 귀찮다는 말이 너무 납득이 가고, 본인 말을 듣기에는 쟤가 사기치는 것 같아서 믿겨지지가 않네.

에디가 질투가 심하지는 않아. 보통 사람만큼 있는 정도?
...물론 음 집착이 좀 있기는 한데 '그런' 종류의 집착은 아니고

게다가 그 위의 말 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져.

아키 집사가 마음에 들었으면 나중에 인간 모습으로 찾아가보는 건?

난 공원이 아니야 피리피리

집착 진짜 싫어. 다른 놈이 다른 놈에게 그러는 건 괜찮지. 오히려 좋지. 근데 집착 그 자체는 진짜 싫어.

너 별명은 공원 낙찰. 질린 놈들에게만 수여되는 거니까 영광스럽게 여겨.

집착 싫냐. 뭐 그걸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마는

필요 없으니까 도로 가져가
(.을 꽁 하는 햄스터)

저는 멀쩡한거보니 사냥당한거 아니네요.

음,안가는게 좋을것같네요.정들면 힘들어질것같거든요.

왜? 정들면 친구 생기고 좋지 뭐

나 사람 아님. 여기 톡방에 있는 존재가 사람이라는 편견을 버려보자!(발랄)

난 점이 아니니 타격이 없다.

잠깐, 월급꿀빨러쨩도 그 소리를 하는구나.

뭐야, 뭔 말을 말하는 거야. 네가 말하는 거라 그렇게 궁금하진 않지만 혼자만 알지 말고 나도 좀 알자.(궁금)

니 내가 찾아가서 사람이면 꿀밤 백대 어때

나, 피리어드 씨.

지금 네 옆에 있어.

뭐라는 건지 전혀 모르겠지만

#1:1 해보실래요 ㅇ주?

소모품이야기 말이지.

나, 피리어드 씨.

사실 네 전후상하에도 있어.

피리어드쨩은 메리씨였니?

난 어디에든 존재하니까! 왜냐하면 사람이 아닌 개념 덩어리라서 그래.

그거야 뭐, 특별할 것 없지 않나.

#저도 그러고 싶지만....얘 성격도 안 돼고........제가 시험 공부 중이라.....죄송합니다...ㅠ

어디에나 있다는 소리를 하고싶은 거면 걍 직설적으로 말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날 그 따위랑 비교하지 마.(질색)

개념 덩어리라. 뭐 특이하기는 하네...

#네에 괜찮아요!

재미 없잖아. 그리고 나 전에도 많이 말했는데다가, 대충 네 곁에 지금 사람 없을 것 같아서 알아듣지 않을까 싶어서 말한 건데.

#ㅠ

내 곁에 아내가 있긴 하지만 완전히 옆에 붙어있는 것도 아니니 대충 넘어가기로 할까 어쨌든 알아들었으니 됐고

어쩐지 생각이 깊어지는구나.

너 좀 이상해보여.

시트리 씨는 왜 그래?

누가

원래도 그랬지만.

악마.

그냥, 피리어드쨩이 수수께끼같아서 말이야.

그런가? 굳이 생각이 깊어질 거 있어?

개념을 가져다가 힘으로 쓰는 경우도 있는데 개념 자체가 사념체가 되었다고 해도 딱히 생각할 거리가 생기지는 않다는 입장이라

수수께끼 퀴-즈!

갑자기 해보고 싶은 말이였다.

그야 그렇겠지. 왜냐하면 이거 컨셉인걸!

자체가 알고 싶다만.. 컨셉이라면 다행이라 생각하면 되니?

컨셉?

무슨 개념인지는 대충 짐작이 간다고 생각하지만

그거하고 비슷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낄낄낄. 당연히 이게 다행이지. 자체는 이미 너도 알고 있는 거다, 악마.

나 티 많이 냈어. 넌 질릴 정도로 많이 만났으니 모르면 바보! 아, 이렇게 말하면 맞췄을 때 네가 바보가 아닌 게 되는 건가?

...무슨 말이니?

맥주는 새 괴롭히러 가서 말이 없는 건가.

넌 나를 이미 알고 있다는 말이지.

잘 감이 오지 않는구나. 언제 만났었니?

티를 냈어도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는 있지만 말이지-

네가 존재했을 때부터, 계속, 항상, 쭉.

그렇지-.

.......
하아.
조금 두근거렸단다.

그렇다면 시트리씨가 지금 무얼 하고 있는지도 보고 있니?

어느 포인트에서 두근거린 거야..?

누군가가 쭉 가까이 있었다고 하니 기분이 좋구나.

네 숨겨진 취향은 스토커니? 내가 스토커라는 말은 아니지만.

보고 있지만, 보고 있지 않지.

어쨌거나 고맙단다. 피리어드쨩♡♡

흥흐으응...

어서 오렴. 에디쨩.

아니, 내가 별로 고마운 존재는 아닌데...?

넌 또 왜 그래.

안녕하세요 여러분!

데이트가 즐거워서 콧노래를 부른 것 뿐이에요?

시트리씨도 하고 싶구나.

아, 걔랑 같아 있구나. 데이트 시간에 딴짓해도 돼? 그 녀석 집착으로는 안 될 것 같은데. 아니면 사이버 데이트냐?

음, 다른 분들과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야, 그렇게 말하면 쟤가...

피리어드쨩과 할까? 라고 말할 거라 생각했니?

그걸 의도하긴 했어요!

응.


야 이 (검열).

괜한 불똥 튀게 하지 마라.

싫단다.

난 언제나 네 곁에 있으니까 굳이 데이트를 따로 할 필요도 없잖아.

(즐겁게 팝콘먹는 햄스터)

맞아. 그러니 언제 안아봐도 되겠니?

(햄스터를 짓뭉개는 수많은 점들)

허공을 끌어안으시오.

느에에에에에
(짓눌려서 늘어진 햄스터)

헹.
(점들이 콩콩 뛰어다니면서 햄스터를 누른다)

(점들에게 눌리며 뿌엥 하고 우는 햄스터)

안구 공략 각인가. 더 울어라!
(햄스터의 눈으로 달려드는 점들)

갑자기 생각났는데 부하1이면 흔하고 왠지 내 부하같으니까 네 별명은 햄스터1로 하자.

(버둥거리는 햄스터)

결국 햄스터가 된 건가요...??

난 너 같은 부하 싫엉.

아무것도 안 했는데 거부당했다?!

아무것도 안 하지는 않았잖어.

지금 안고 왔단다.

거의 안 했는데요...

와, 저걸 다른 놈들이 보면 그냥 환각 보는 미친놈처럼 보이는 거 아닌가.

너랑 나는 너무 많은 대화를 나눴어. 그리고 질렸지.

(질림)

넌 내 부하 취향이 아니야.

후후, 시트리씨는 혼자니까 그럴 일도 없어.

저기 전 피리어드 씨 부하가 된다는 말 한적도 없는 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너보다는 차라리 기이한 맥주가 낫다. 새는 그닥. 악마는 싫엉.

....그래. 알았단다. 그러면 들어가보마.

사랑은 혼자 하는 거였나. 나르시스트 재강림 각 떴다.

응. 무슨 문제라도? 왜, 내 부하가 되고 싶어?

2명은 재미없어. 돌아와.

안녕히 들어가세요...!

아뇨?

혼자니까 누구에게 보이지 않을 거란 뜻이었다만.

그럼 좋네. 나도 너 같은 부하 싫고, 너도 나 같은 상사 싫고. 그러니 우린 절대 상사와 부하로 만나지 말자.

애초에 그럴 일도 없을 거라고 생각하긴 하지만요...

돌아왔네. 각은 사라졌지만.

그게 맞지.

넌 진짜 부하로 두기 싫은 타입이야. 그래도 그 차원의 애들은 아끼는 편이지만.

잘 지내면 좋지 않겠니?

쟤 별로 재미가 없어서 싫어. 난 갑질했을 때 자존심 짓밟히고 다른 놈들 많이 파멸시키면서 자기도 파멸해가고 죽기는 싫어하는 놈이 좋아.

괴롭히는 재미가 별로 없어!

시트리씨는 이미 자존심을 짓밟혔는데.

나란 상사, 잘 지낼 수 없는 타입.

반응이 재미 없어.

나머지에 해당도 안 되고, 내가 좋아하는 반응도 아니라 별로.

안타깝게도.

다행이라고 생각해라.

어째서니?

...진짜 몰라서 물어?

눈치가 없어 미안하구나.

그러면 나중에 이야기하자꾸나. 가봐야겠어.

응, 넌 좀 미안해야 해. 내 손가락이 아야하게 만들다니.

하여튼 나 같은 상사 둬봤자 좋을 것 없어. 괴롭힘만 받을 텐데, 뭐.

가라.


...햄스터1은 어디로 간 거야. 나 혼자 남았잖아!

씨이...10분 안에 아무도 안 오면 나도 가버릴 거야.

저 있습니다.

ㅎㅇ!

...안 계신 듯하니 가봅니다.

아. 계시는군요.

뭐야, 어딜 가.

심심해. 놀아줘.

뭐로 놀아드릴까요?

어........글쎄?

사실 맨 처음에는 누가 오면 버리고 튀어서 혼자 남겨둘 예정이었는데 생각이 바꼈어.

그럼 저도 바로 갔을겁니다...

그래도 누가 먼저 떠냤냐가 중요한 거야.

저는 안 중요하지만요.

남겨지면 외롭고....쓸쓸하고....기분이 (검열)같고.....

이 자식, 뭘 모르네.

떠나더라도 다시 돌아오는 거 아닙니까?

근데 언제 돌아올지 모르잖아...

저보단 낫지 않나 싶습니다.

취향은 다 다르고, 생명체들은 성격이 다 다르니까 딱히 나은 것도 낫지 않은 것도 없어. 넌 적어도 없는 것보단 낫지.

질리지 않은 신선한 아이라니 매우 좋구려, 홀홀.

물론 내가 빠르게 질리는 타입이라 일주일 안에 너도 질릴 것 같긴 한데.

근데 질린 놈들도 없는 것보다 나아. 아, 이건 비밀로 해줘.

언젠가 사라질 게 확실한 저보단 나을 거란 소리였습니다.

지금은 있잖아. 그리고 언젠가 사라지는 건 다 똑같애. 다른 놈들도 먼 미래에는 언젠가 죽겠지. 나는 원래부터 사라진 존재고.

어차피 기록으로 남으니까 다 보일텐데요.

귀찮으니까 안 보는 게 당연한 거 아냐? 다른 놈들은 다 보는 건가?!

...아쉽지만 먼저 가봐야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야 이 (검열). 너도 날 버리고 가다니!
그래! 죄송해라! 그리고 그 죄책감에 빨리 돌아와!

난...울고 있지 않ㄷr....☆

진짜지만.

가출 꿀팁 구해요!!

돈은 될 수 있는대로 챙긴다?

카드는 없고 현금은 있어요!
한 100만원정도?

음
무엇보다도 길거리에서 자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최대한 따뜻한 옷을 챙겨야 해요

?
아 맞다

현금으로 100만원이라
제일 미묘한데

데뿌 하이

롱패딩은 들고 나왔는데 이걸로 될까요?
안녕하세요 데이브씨?

어어
미묘한가요...?

안녕하세요 파크씨
시으니씨두요

현금... 100만원이면 으으음
일단 투숙할 곳 먼저 찾아서 미래를 고민하는 것도 괜찮을 거에요

없는 것 보다는 낫긴 한데...
여자 혼자서 현금 100만원을 들고 있으면, 그것도 딱 봐도 가출한 모양새라면 나쁜 마음을 먹는 사람이 한명쯤은 나오지 않을까 싶네

돈이 필요해?

일단 오랜만이군.

생각해보니 현금이니까
위험한 일이 생길 지도 모르겠다
응

겨울까지 장기적으로 생각하면 모자라요...

서 ㅎㅇㅎㅇ

으으으으으ㅡㅁ
시으니 내가 준 지팡이 부서트리지는 않았지?

서씨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나 돈 많아.

데이브씨 뭔가 잊어버린거라도 있으신가요...?

음 그럼 데이브씨랑 파크씨가 해주신 말을 절충해서 호텔이라도 들어갈까요!

안녕하세요 서씨~~
아직 모르겠어요!

모르는게 아니라 거의 생긴다고 봐야하려나...
모텔에 가면 금고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숙박비 문제도 있고

저 그거 가지고 나왔어요 파크씨!
가끔 빛나던데요!

호텔이라... 여유자금만 충분하면 그렇게 하라고 하고 싶지만
예상 가출 기간은 며칠정도?

원한다면 얼마든지 줄 수 있어.

그러니 호텔 가도 돼.

스태프를 밖에 가지고 다닐 생각을 하다니 시으니도 보통 깡이 아닌데!!!!!

그럼 됐어. 빛나는 기능은 그냥 장식적인 효과고, 운이 좋아지는 효과 때문에 강도같은 건 안 당할 거야.

사실 숙박시설은 가본곳이 호텔이랑 콘도1ㅏㄲ에 없어서 다른곳은 잘몰라요...ㅜㅠㅠㅠㅜㅠ
예상 가출 기간은
어
어어
동생이랑 어떻게든 될때...?

//콘도1ㅏㄲ에->콘도밖에

oO(다들 뭔가 선물하셨구나)
그럼 음
음...
신의 기운을 빌어 체온조절 바람막이 같은 거라도 드릴까요

아니에요! 나중에 정 급하면 부탁드릴게요 서씨! 감사합니다!

하지만 파크씨에게 받은거니까요! 의외로 사람들이 신경 안쓰던데요!
어 그런 효과도 있어요?!

가출이 아니라 동생이랑 오해를 푸는 것부터 해야하지 않을까나

그치만 그 큰걸 마법사도 없는 도시에서 들고다닌다니 나 같으면 부끄러워서 죽을지도
있지. 운 상승이라는 능력 자체가 원래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득을 최대화시키는 거니까

그럼 검색래서 평이 좋고 별이 많은 최상급으로 가.

이능이 가능한 곳이군.

없을 때가 많으니 부족하기 전에 미리 말해.

어
어어
그런것도 있나요 데이브씨?
죄송한 마음은 있지만... 거절할 상황이 아닌것같아요ㅠㅠㅜㅜㅠ
감사합니다ㅜㅜㅠㅠㅜㅠㅜ

동생이랑은
좀... 힘들것같아요. 단순한 오해도 아니고.

자꾸 상기시키지 말아주세요 파크씨ㅠㅜㅜㅠㅜㅠ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는거지 안쳐다보는게 아니란 말이에요ㅜㅠㅠㅜㅠㅠㅠㅠ

그런덴 백만원으로 안되던데요 서씨...ㅜㅠㅠㅜㅜㅠ

네! 지금은 괜찮으니까 나중에 꼭 말씀 드릴게요!

[차원 택배-평범한 남색 바람막이. 뒷목() 태그 쪽에 파란 나비가 그려진 것 빼곤 정말 평범하다. 물론 태그가 떨어져도 기능은 유지된다. 아니 세피라가 맨들엇다구요-시으니]
...어디보자 돈이 많다고 예상이 된다 치면
음
이참에 아예 작은 방 하나를 구해보는 건 어때요?

반응이 귀여워서 계속 놀리고 싶...은 농담이고
일단 묵을 곳은 정해졌고.. 직장이라도 알아보지 그래? 간단한 단기 알바라던가.

아
감사합니다 데이브씨! 나비 귀여워요!

아, 방을 구할까요? 고시원이라는데가 있다던데!

파크씨 너무해요ㅜㅠㅠㅠㅜㅠㅜㅠㅜ
단기 알바... 그렇네요. 언제까지 이런 상황일지 모르니까요!

(사진, 고시원 풍경...)
...여기 지낼 만한 곳 맞죠?
아니 바깥보단 괜찮나?
응 쓰레기장보단 나을 것 같은데

으으음
그리고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

것보다 가족분이랑 사이가 틀어지셨구나

난 원래 너무해 히히
단기 알바려면 역시 전단지 같은 거려나. 혹시 도움이 필요하면 말해? 알바 도와주러 갈 테니까

아
그
살수는 있을것같기도 하고
...좀 더 생각을 해볼게요

네, 그
미뤄두던 문제가 터졌다고 할까... 간단히는 해결이 안될거에요

너무해요ㅜㅠㅜㅠ 별로 안바빠도 파크씨한테 도와달라고 해버릴거에요!

으음
가족 문제가 해결하기 가장 어렵죠
개입하기도 쉽지 않고
...모쪼록 시으니씨한테 무리가 가지 않는... 방향으로 전개가 되건 해결이 되건 했으면 좋겠네요

oO(지팡이가 완드가 아니라 스태프야?)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바쁠 때 말고는 안 도와줄 건데!! 육체노동 같은 거 아니면 안 도와줄 건데!!!

완드는 해x포터에서 나오는 그런 지팡이
스태프는 약간 둔기만큼 커다란 지팡이

응응 알고 있어요

스태프를 드린 거에요?
맞다면
잠깐 좀 웃고 올래

이제 와서는 해결이 되긴 할까 싶은 문제가 되어버렸지만요
격려해주셔서 고마워요 데이브씨!

앗 저 육체노동 일할래요!

말했잖아 깡이 장난이 아니라고
그 큼지막한 걸 들고다니는 거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q^
일부러 그러는 거지 이 시으니야

다들 진짜 너무하세요.....ㅠㅠㅜㅠㅠㅜㅜ

네!!

아니 그게 상상했는데 아니
미안해요
아니 그치만
응
미안해

^q^
저는 시으니랑 이제부터 모르는 사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뿌도 솔직히 말해 웃겼다고

저 상처 받았어요
울거에요
흥 흥

왜그러세요 파크씨! 저랑 함께보낸 많은 시간들은요!ㅋㅋ

파크꼬마 손절했어

단기 아르바이트도 아르바이트지만
장기적인 계획도 생각해보자 시으니씨
응

oO()

누구세요 전 당신 모르는데요 ㅎㅎㅎ

두글자로 손절!!!

앗
미안해요
미안해
으으음
으음
따뜻한 먹을 거 필요해요 혹시?

(햄스터 콕콕 쪼는 뱁새 낙서)

파크씨... 저한테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시고 도망치셨어...

장기적으로
음
어떨까요
동생이 절 그냥 두진 않을거란 생각이 자꾸 들어요

돈 뽑아왔어. 몇 억 정도면 돼?

아무리 나여도 다른 차원의 시세까지는 모르니까.

동생분이 많이 대단하신 분인가요?
...어떤 일이 있으셨던 걸까 싶지만서도
정 걱정되신다면 일단 현재 사는 지역에서 멀어지는 것도 생각해보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아야아야
(햄스터 빙글빙글티콘)

하하하흐흐하하하핳
하여튼 필요하면 말해 시으니 도와줄게

이이잉 아쌀람알라이꿈

아니, 몇주를 배웠는데도 그거밖에 구사를 못해?

코르부스 씨
오마에와 모오 신데이루

코르부스씨 안녕하세요
외국어 배우시는 중이실까
위즐씨도 안녕하세요
위즐씨가 가르치고 계신 거였구나

어
어어
서씨 행동력이 너무 굉장하세요?!

으음
그렇네요 여기서도 벌써 1년 가까이 있었네요. 그럼 조금은 털어놔도 괜찮겠죠?
동생이나 저보다는 아버지가 대단하셨지만, 사람을 살 수 있는정도고
예전에 동생한테 죽을뻔한적이 있다는 정도면 설명이 되었을까요?

앗 따듯한거주시면 감사해요!

안녕.

미뤄서 뭐해.

돈은 쓰라고 있는 거다.

동생에게 죽을 뻔.......
내가아는가족관계는절대로아닌데

코르부스씨랑 위즐씨 안녕하세요~~
아쌀라알라이꿈!

......이쪽이랑 비슷하지만 다르군.

...?
동생이요
그
괜찮으세요 지금은?

그럼 제일 문제되는 건 음...
동생분이 어떻게 한다기보다는 아버지 되는 분이 사람을 붙이는 게 더 클 것 같다는 점일까
으으음...
해외로 가는 건 무리일까요

[차원 택배-따뜻한 코코아! 종이컵에 담겨 있다!-시으니]

그 말이 틀리진 않지만요...
그치만 서씨는 스케일이 너무 크세요!

역시 그렇죠 파크씨?
동생... 유나는 유나대로 힘들었을테지만요

죽을 뻔 한 시점에서 너보다 힘들지는 않았을 듯;;;
그래서... 이번에 동생이 기분상한 이유는 뭔데?

억 정도면 소박한 거다.

그래서 얼마면 돼?

서씨도 뭔가 있으셨나요?

당장은 괜찮아요!
이미 괜찮지 않을지도 모르지만요. 정말로 모르겠네요.

아, 아버지는 돌아가신지 좀 되셨어요.
코코아 감사해요! 저 코코아 좋아해요!

그럼 즉슨 그 사람 부리는 게 동생분에게 넘어갔다고 해석해도 돼?
...아무튼 으으음
이미 가출한 시점부터 안 괜찮다고 생각하지만요
응

기분상한 이유... 뭐라고할까요. 동생이 저를 이길 수 없는 분야를 만들었다고 할까요. 동생한테는 이 톡방이 안보이더라고요. 이상하죠?
어릴적부터 저랑 비교를 많이 당한 모양이니까 이런거에 예민할거예요.

소박하지 않아요! 저, 진로도 못정했는걸요!

아버지께서는 경영권을 저나 동생에게 넘기실 생각이셨으니까요 데이브씨.
아버지의 계획보다 좀 더 일찍 돌아가시는 바람에 아직은 동생도 저도 경영권은 없지만요!

가출은... 그렇네요. 역시 괜찮지 않은걸까요.

하여튼
사람을 계획적으로 이것저것 하는 거나
비교해서 하는 거나
참

...당장 얼어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응
동생분이 작정하고 죽이러 온다거나 하는 게 아니라면
그냥... 지역을 주기적으로 옮기면서 생활하시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고

나ㅏㅏ아ㅏㅏㅏㅏㅏ니ㅣㅣㅣㅣㅣㅣ

위즐이 가르치고 있는 건 아니고
둘다 같이 배우는 입장이지만 저쪽이 훨씬 더 잘해

너랑 꽤 비슷하다. 하얀의 이능은 완벽이었으니, 동생은 절대 그를 이길 수 없었지. 동생은 그를 사랑했지만, 한번쯤은 폭파할 수도 있는 거고. 거기에 무너져버릴 줄은 아무도 몰랐지만.

네가 몇 살이지?

언어 배우는 방식에 좀 차이가 있는걸지도.
근데, 대체 왜 그렇게 일본어는 야쿠자나 양아치들이나 할거 같이 껄렁하게 하는거야? 원래 말투도 그정도는 아니잖아?

어... 일본어를 게임으로 배워서?

무슨 게임?

용과 같이

.....으음
차라리 동생을 이곳에 초대하면 어떨까나

만족이야 코르부스 씨

까고자빠졌넴마

[차원택배-5억이 들어있는 가방-시으니]

경량화와 안만 넓은 이능을 걸었으니 써라.

미디어로 언어를 학습하는
미디어의 좋은 교육적 예시군요

헉 여고생이 야쿠자 슬랭을 구사한다

내가 원래 그런거 받아주는데는 달인이지

얼어죽을 수도... 으으 현실적이네요. 갑자기 걱정되요...
유나가 어떻게 할지 저로서는 알 수 없으니까 데이브씨 말대로 지역을 옮겨다니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얀씨네도 힘드셨겠네요...
아, 저 세는나이로 28살이에요!

자주 코르부스 씨에게 드립을 날리는 걸로

그렇게 배우면 제재로 배워야해요 코르부스씨!
아니면 나중에 '자네는 왜 성인 남성이 여학생같은 말투를 쓰나?' 같은 말 듣는대요!

이거 들고 다니기 무서워요 서씨?!

그러고 보니 유럽쪽에서 1달 단위로 나라와 집을 바꿔 생활한 부부도 있다고들 하던데
...이건 너무 허황된 꿈일까!

oO(코르부스씨 인터넷 어휘를 잘 아는 분)

//제재로->제대로
아니 왜 자꾸 오타가 나지 시은이 손이 얼어서 그렇다고 하지

그건 유럽이니까 가능한 거 아닐까 데뿌!!

그거 멋져요! 저는 못하지만요!

정했어요!
저 일단 부산으로 갈래요!

아, 저는 서울에 사니까 반대편 지역으로 간다는 뜻이에요!

하긴
응
엄청 허횡된 얘기가 맞았네

좋아요
길을 정했다면 가는 거야

내가 인생의 몇십 퍼센트를 인터넷에 낭비했는데 하하

해운대에서 일출 볼거에요!

부산으로 떠납니다

나는 오히려 반대 상황이었어
좀 차분하게 말해야 하는데 조폭같은 어휘를 구사해서 한대 맞았거든

그렇게 살면 안되요 코르부스씨.

오 나랑 똑같네 코르부스 씨

그렇게 살아서 지금 이러고 있잖니

일출도 보구
새 출발 한다는 생각도 하구
마음가짐도 다지구
좋은걸요
화이팅!

그래도 대화가 재미있다면 그건 낭비가 아니지 않을까

....내가 18살인데 아직도 진로를 못 정했다고?

가장 먼저 가방 잡은 사람만 열 수 있도록 설정해놨다.

이 와중에 코르부스씨가 걱정되요...

네! 감사합니다! 버스타면 좀 자야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밤은 뭐 하고 놀까

아뇨아뇨 당장 어떻게 해야할지 못정했다는 이야기였어요 서씨!
지금은 정했지만요!

부산 가믄 광알리 등킨드나쓰는 인자 없고 거 뭐시냐 새벽집 콩나물국빱이나 근처 어데 가든 돼지국밥 아이며는 아예 밀면 한사바리 해라

미팅 일이 많으면 하루마다 바꾼 적도 있어. 인터넷으로 처리하는 편이지만.

아니 나야 뭐 평소처럼 총질하면서 사는거지 하하

oO(현지인?)

오늘 밤은
주무세요 파크씨

시으니씨도 챙겨주무시구요

마 붓산은 다 스까묵는다 아이가

자기시러어어어어ㅓ

코르부스씨 부산분이세요?!

코르부스씨에게 뭐라고 하고싶은데 PMC가 직업이시니까 뭐라고 할수가 없어요...

파크씨 부산분이세요?!

네! 그럴게요 데이브씨!

파크꼬마 새벽 1시야 1시
넘었잖아요

아
이 스태프
가지고 탈 수 있나...

가슴 속으로 가아아아안절히 바라면
될지도

그냥 친구집에 자주 놀러가서 알아

부러뜨려서 삼단봉으로 만들어서 들고다니면 어때

아니 농담이지
스태프 다리 사이에 끼고 해리포터마냥 뛰면 되지 않을까 ㅎㅎㅎ

레리 ㅎㅇ
뚝배기 터진 데는 좀 낫냐

무어씨 오랜만에 뵙네요
주무세요
술 마시지 말고

스태프...
음...
게임 행사 경품에 당첨됐다고 생각하면...?

아파
힝
호해죠

왜 나를 보자마자 쫓아내려고 하는거야

데이브씨밖에 없어요...ㅜㅠㅠㅠㅜㅠㅜㅜㅠ

아, 코르부스씨도 한국인이셨죠?

안녕하세요 무어씨!
그건 안될걸요!

대체 어느 게임 회사가 행사 경품으로 저런걸 당첨자에게 대놓고 들고가도록 주고 그러겠어 택배로 쏴줘도 모자랄 판에

자 호오
(호오라고 적힌 빠따를 들고오는 햄스터)

부러뜨리는것보단 낫다고 생각해요 코르부스씨.

안녕.

스태프 가방 안에 넣어. 절대 안 걸리니까.

난 호오는 싫고 메오를 해주겠다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스태프줬다
도심지에서도 스태프 들고다니는 시으니 담력 ㄹㅇ 실화냐

부러진 건

다시 붙이면 돼

아마도

스태프 보험 들어놔

그런 보험 탐리엘엔 있냐

들어가나요 서씨?!

열심히 잊어버리고 있는데 하지 마세요 파크씨...ㅠㅜㅠㅜㅜㅠㅜ

아마도가 붙어있는데요 코르부스씨!

이쪽엔 있다.

뭐야 왜 안돼
기도가 부족하네

세상 사람들 저거 좀 보세요 저거 저 흉포하고 간악한 놈

아이고 깔깔깔 부장님
인생 그얻게 살지 마세요 제발

말했잖아. 안에 넓혀놨다고.

나는 확신하지 못하는 일엔 늘 아마도를 붙여
아마도

아니 내가 다른건 다 모르겠는데
댁한테서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는 소리 들으니까 진심으로 열받는데
어어디 방사능 비빔밥 먹고 싼 똥무더기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라

탐리엘에도 검이나 스태프 보험은 없지 응

시으니 놀려먹는게 너무 재미있어서
미안 앞으로도 좀만 더 그럴게

하하하하하 내가 망나니보다 더 간악하고 흉포한 햄찌다

참고로 그거 스캔하거나 다른 사람이 열면 단순한 생필품만 들어있는 걸로 보인다. 내 기준 단순함이라 조금 더 고급스럽게 보일 수도 있고.

애초에 그런거로 기도하지 말라고 성경에 써있는걸요 무어씨!

그러네요 진짜 들어갔어요!
정말 진심을 다해 감사합니다 서씨.

어디서 까마귀가 짖네~~~
야 나는 이따위로 살아도 잘 살아져

누가 고양이 좀 불러와

그래? 그럼 신이 쪼잔한거네
한대 패줘

결국 확신 못하는거 아닌가요 코르부스씨!

좀만 더 그런다니 파크씨 진짜 나빠요ㅜㅠㅠㅜㅠㅠ

그런 기능도 있나요?! 서씨네 차원은 대단하네요!

고양이따윈 없다 레리
얌전히 내게 먹혀라
(클레리를 볼냠하는 햄스터(

스태프 줬으니까 봐주라 시으니 ㅎㅎ

그 선택 진심이야? 후회 안 할 자신 있어?

감사할 필요는 없어. 돈은 넘쳐나고, 쓸 곳은 필요하니까. 게다가 줄여놓지 않으면 비리나 암흑가 쪽에 발들인 거 아니냐고 의심하고 조사하러 나와서.

아니 세상에 무슨 일 일어날지 모르는 법이라고
나도 평생 여자친구 못 사귈거라 확신했는데

생겼잖아

신을 때리면 더더욱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무어씨!

나중에 파크씨한테 뭔가 복수할거에요...

그건 더이상 잘산다고 볼 수가 없다고 보는데

괜찮아
신을 때리면 누군가는 좋아할거야

돈만 있으면 다 만들 수 있어. 그거 방금 만들어 온 거다. 그래서 네가 생필품을 꺼낼 순 없어. 필요하면 다른 사람한테 부탁해.

니가 내 인생에 대해 뭘 안다고 판단해
나도 여자친구 있고 수입원도 있다 이말이야

새삼 서씨 엄청나시네요...
여러 의미로요.

살면서 한번정도는 애인을 사귀는게 보통 아닐까요 코르부스씨?

그거 무어씨죠!

내 생에 후회는 없다
(클레리를 삼켜버리는 햄스터)

나에게 복수하려면 1000만년은 이르지 않을까 시으니!!

어 정답 ㅎ
똑똑하네

여지껏 여기서 봐온 태도에 의거해 판단한 결과 심각한 막장이라고밖에 안보인다만

두 번째로 대마 간접섭취를 한 심정이 어때?

난 그 보통의 삶을 살아보지 못할 뻔 했어

우우
천만년 살거에요!

네! 저 똑똑해요!
그러니까 무어씨가 하는말은 안들을거에요!

그렇게 팩트로 패버리면 할말이 없긴 한데
내가 즐거우니까 된 거 아닐까
그렇다고 말해

나도 알아. 그리고 나보다 10살 더 많은 너도 마음만 먹으면 잘 할 수 있는 것도 알고. 나보다 잘할 수 있지는 않겠지만.

에퉤퉤퉤퉤퉤
아니 레리는 마약에 안 쩔어있는 때가 없네

그래 천만년 뒤엔 내가 죽어있겠지만 ㅎ

그래도 살게 되신건 축하드릴게요 코르부스씨

애인은 필요없어.

코트를 걸치면 더운데
벗으면 추워

이거 고맙다고 해야할지 그만 놀리라고 해야할지

대마는 기호식품이라고
아니 누가 자꾸 금주하래서 금주해주고 있지
근데 뭔가는 먹어야 할 거 아냐 그러니까 뭐 ㅎ

그럼 코트를 반만 걸치자 '누나'

기호식품 같은 소리하네
클레리 대마 금지

ㅎㅎ 글쎄요~ 서씨보다 잘 할 수 있는게 있을지도 모르죠?

파크씨... 왠지 천만년뒤에도 계실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파이퍼씨~~
감기걸릴지도 모르니까 입는게 어때요!

향정신성 물질 말고 좀 평범한걸 즐기면 안될까
아니면 그 뭐냐 도파민 수용체 수선 좀 받아봐라

나도 휴먼이라구 휴먼 천만년은 커녕 천년도 못 살아

고마워하시면 되요 코르부스씨!ㅎㅎ

대마가 왜 기호식품이에요.
제가 그렇게 살지 말랬죠 무어씨.

누나 아웃

감기 정도는 괜찮아~ 걱정은 땡큐-

추운 곳을 가서 코트를 덮어야겠다..

감정을 서로 교류하는 거라면 나보다 잘하겠지.

암튼 다들 ㅎㅇㅎㅇ
아침점심저녁 잘 챙겨먹고 공부나 일은 잘 하고 왔냐 꼬맹이들아

응 눈나

누나아니라꼬!!!

파크씨 백만년은 사실것같아요!

혹시 모르죠! 서씨가 그걸 저보다 잘하게 될지도요?

이이이잉 앗살라알라이쿰을 배우고 왔지

저는 속세를 떠날거에요 파이퍼씨!

내 쪽은 긍정적인 감정이 없어서.

사서눈나아아아아

어째서 나 그런 이미지?!

부산도 속세야.

대마초를 먹은 햄스터지만 살아있는 이미지.

하지만 살다보면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나니까요! 혹시 몰라요 서씨!

마음만은 속세를 떠났어요...ㅠㅜㅜㅠㅜㅜ

내가 안 먹었어 클레리가 먹은 거지

아 시러
금주하면 됐지

그거 대가리 따라는 소리 아냐
싫어

내가 집 나가면 고생이랬지 시으나 ㅎ

누나

차라리 술을 마시고 대마를 끊어

나온거 아니에요!
쫒겨났어요!

그건 내 담당이 아니라 하얀의 담당이야. 그러니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아.

오.. 별론데...

난 결과로 말해
결국은 집 떠나서 개고생이잖아

(빠따를 든 햄스터 낙서)
대마 끊을거야 안 끊을거야!

누나 아니야
누나 아니라꼬
이놈 꼬맹이들 요놈 요놈

속세를 떠나...?

집에서 나갈 수 있다는 걸 다행으로 여겨. 나 같은 경우에는 족쇄다.

하얀씨랑 서씨닌 각자의 영역은 간섭할 수 없나요?

자의가 없다는점이 중요해요!
제 목숨은 소중하니까요!

.. 머리 깎고 절로 들어가는거밖에 생각 안나는 날 용서해라.

마 대마 필수도 잇찌 왜그러냐. 우리쪽에서는 딱히 불법도 아닌데

//닌->는
아아니

필수도 있지 않아요 파이퍼 누나.

난 집 없는데!
부모도 없고 가족도 없지! 하하!

아하하하 누나래요
그리고 그쪽 세계관은 제정신이 아니잖아 논외

안 끊을건데

누나누나누나누나누나

목숨이 소중해서 스태프를 타고 돌아다니는구나
알았어

...난 불가능해. 그쪽은 가능하지만.

시으니 너마저 왜그러냐. 누나 아니야.....

재가 핀다고 너가 중독되는 것도 아닌데 뭐 어떰 ㅇㅇ

무어씨 진짜 나빴다

저
저도 가족은 동생밖에 없는데요!
...뭔가 아니었던것같아요
취소할래요

아니 우리 차원이 뭐가 어때서. 적응만 하면 사람 사는 곳이라고?

누나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요놈 꼬맹이 클레리 녀석아

동생하고 뭔 일 있었어?

그래도 다른 사람 걱정할 수도 있는 거지

누나
나 밥 사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해줘

적당히 넘어가라, 사서 파이퍼.

적응 못하면 다 죽는 곳 아니었나?

왜 서씨는 불가능하세요?

대마가 안나쁘다고 하는 사람말은 안들을거에요 파이퍼씨
흥 흥

내가 후반의 인격이니까.

동생하고 너무 많은일이 있었는데요!
글쎄요, 예전일은 동생한테 죽을뻔 했었고 지금일은 동생이 저한테 화났다는거?

누가 대마를 피워요?

으음
어렵네요 다중인격은...!

클레리 무어씨요!!!!!!

...일하러 가야겠군. 그럼 이만.

[차원 택배 - 클레리 무어에게 햄햄팡팡 비프 샌드위치 1개와 우유 한잔]
오오냐 밥 보내주는 예쁜.... 누나는 빼

엥 나 가족 이야기 상관 없는데? 애초에 처음부터 혼자였어서 패드립 들어도 데미지 0이야.
윽.. 귀여운 시으니에게 미움받았어.. 마음의 상처 1스텍..

뭘 적당히 넘어가. 딱히 물고 늘어진적 없는거 같은데?

적응 못하면 죽지. 그건 당연한거 아니야?

우리 집 가족사같은 것이 내가 잘 이야기 들어줄 수 있을 것 같은데
더 말해봐

내가 피운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그럼 뭐라고 불러
실제로 나보다 나이 많읍읍

안녕히가세요 서씨!

어
어어
저는 그냥 그런걸로 경쟁하는것처럼 되는게 싫어서그랬던것뿐인데요파이퍼씨!

어어
저 그렇게 귀엽진 않은데요!

동생이 살해시도를 했어요? 대단한 동생이다...
그래요? 사실 대마는 합법화한 나라가 있어서 별 상관은 없지만
제 고향에서는 불법이니 피지말라고 할게요

네?
네??
무어씨는 왜...?
어어
그냥 동생이 어릴때부터 저한테 엄청 비교당해서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은 그런 이야기 인데요...!

누나보단 피피가 더 나아.

아, 그런 거였냐? 그렇다면 미안 (그랜절하는 털뽀송 병아리 낙서)
나보다 뽀쟉하면 다 귀여운거란다. 꼬맹이 시으니

그리고 나도 잠시만 접대좀

콩가루 집안은 내 전문이라
동생이 너한테 열등감 느껴서 널 죽이려고 했고 이젠 집에서 쫓아낸거야?
대단한데

걱정 마
우린.. 안 만날지도 모르니까

아버지가 좀... 엄격하셨거든요. 동생도 힘들긴 했을거에요 가온씨.
그거 미국에서도 몇몇주일 뿐이니까 저는 역시 나쁘다고 할래요!

피피는 좀 과하게 애칭스러워서 부담스러워요 누나

오, 새로운 놈들. 파이프 빼고.

안만날지도 모른다고 하시는게 조금 부러우면 역시 이상한거겠죠?
으음 그렇죠... 아마 동생은 엄청 신경쓰였을거에요. 저희 아버지가 보통은 아니시거든요.

갔으니까 새로운 놈들뿐.

피피언니!

안녕하세요 .씨~~

난 가야지.

ㅂㅂ

빠르셔!

아버지는 이 일 아시고?

잘가

아버지가 엄하셨나요... 우와 끔찍하다
뭐 자식 잘못되면 거의 대부분은 부모탓이죠

아, 아버지는 몇년전에 돌아가셨어요.

으으음 저희집은 아니라고 못하겠네요 가온씨.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저도 깜짝 놀라니까요.

어.. 그렇구나
동생이 일하고 있댔지, 그.. 넌 백수고?

대부분 부모가 쓰레기지

결과적으론요. 네.
동생이 예전에 그랬던것도 제가 동생에게 져주질 않아서였으니까요. 사실 추측이지만요.

그러면... 사실상 네가 동생보다 더 유능한 거 아니야?
이참에 독립하는 건 어때

사회생활은 변수가 많은 환경이니까 섣불리 대답하기 어렵지만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대학교 4학년 시절까진 그랬었죠?
독립
음
잘 모르겠네요. 동생이 저에 대한 미련을 버렸을거라고는 생각이 안되요. 아마 어떻게든 다시 보지 않을까요?

저도 부모님 얼굴보기 싫어서 가출한 입장이라 남일같지가 않네요
형제끼리 경쟁이 살벌했었네요...

너 여기서 이야기하는 거 보면 사회생활은 잘 할 것 같긴 한데...
동생이 다시 죽이러 오기라도 한다는거야?

부모님 얼굴 보기 싫어서 가출했어?
승리자네

가온씨도 가출하셨나요ㅠㅜㅜㅠㅜ
정작 저는 거의 못느꼈지만요. 저는 항상 동생보다 잘했으니까 동생이랑은 비교당한 기억이 없어요.
아마 동생이 저랑 비교당했었겠죠.

어
어어 그런가요 무어씨? 정말 그러면 좋겠어요!
음 가능성이 없다고는 못하겠네요.

보통 그런 거 못하는 애들은.. 여기서도 못하지
그럼 지금 위험한 거 아냐, 어... 아는 친구가 있으면 걔한테 연락하는 것도 나쁘지 않고.

승리자에요?
가출한건 옛날 일이긴 하죠... 지금은 가족들이랑 절연하고 저 알아서 살고 있어요
그럴 가능성이 있어요? 좀 무서운데요

아, 그러면 다행이네요! 사실 사회에 나갈때 잘 할 수 있을까 조금 걱정했거든요!
친구... 저 연락 다 끊어져서......ㅠㅜㅜㅠㅠㅠㅠㅠ

승리자지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해도 좋아

저런......
그럼 어디 일자리라도 빠르게 얻어서 너 얼굴 아는 사람을 만들어두는 게 좋지 않을까

네! 승리자세요! 어영부영하다가 이도저도 안되게 되는 경우도 많은걸요!
역시 생명의 위협은 무섭죠...ㅎㅎ

웬만한 사람은 돈과 권력의 힘으로 얍! 해버릴것 같아서...ㅜㅠㅠㅠㅜ

앗 무어씨 의외로 조언 잘해주시네요

저런....
사실 선빵이 최고긴 한데.. 어렵네,

내 이미지 좀 어떻게 잘 좀 해줄래?

선빵
음
할 수 있을까요...

무어씨 이미지는 대마를 기호식품이라도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큰 손상을 입으셨다고 생각해요.

//이라도-> 이라고
오늘 오타가 잦네....

아버지 유산 네 몫이 있다면.. 가능할 수도 있지

그건
야 솔직히 대마랑 알코올이랑 차이가 뭐야

법적으로는 있기는 할테지만... 역시 그쪽을 우선적으로 확보해야할까요?

저는 술도 좋게보지 않는 사람인데요. 식사중의 가벼운 도취용도로 쓸 수 있으시다면 뭐라고 안할게요.

네 돈도 제대로 안 챙겼던 거야?!?
야 그건 아니지
똑똑한 애가 왜 호구같이 굴고 그래
니 건 챙겨

가벼운 기분전환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시기가 동생이 저를 계단에서 민 시기보다 뒤여서 그랬던게 컸어요... 동생을 자극하지 않으려고 우수해보이지 않으려고 노렸했었으니까.

...하면서 다른사람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을 수 있어요?

그래도 지금은 아니잖아.. 니 거 챙겨. 동생이 거기다가 뭔 짓 해놨으면 잘 따지고. 일단 돈이 있어야 뭘 하든 말든 하지...

...구석에서 하면?

으음 그렇네요. 지금은 버스니까 도착하고나면 어떻게 됐는지 찾아봐야겠어요.
변호사를 찾아봐야 할까요...

조건 충족 안되는거 아시죠?
무어씨가 평소에도 이러시면 좋을텐데 말이예요...

변호사 좋지. 일단 법적으로 걸고 나면 동생도 널 함부로 못 죽일 테니까
버스? 어디 가?

어림도 없지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냐

아예 눈에 띄이는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회사에 쳐들어간다던가!

아니에요 무어씨는 희망이 보이는걸요!
아마도

그렇지! 이제야 좀 말이 통하네

아마도에 무게를 두자고, 우리

과격한게 취향이시네요 무어씨!
제 안전도 계산에 넣고 계신거죠?

무어씨가 그러자고 하시니까 싫어졌어요!ㅎㅎ

사람들 앞에서 칼빵을 놓진 않을 거 아냐
그리고 네 얼굴을 사람들이 많이 알면 나중에 칼빵 놓기 전에도 좀 고민이 많아지겠지

젠장!

여태까지 쌓은 이미지가 방해가 될줄은 몰랐어요~
그래도 제가 잠적한지 몇년은 됐으니까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을거라고 생각하주길 바라는 수 밖에 없겠네요.

나쁜말 쓰시면 안되요!
착한말을 써야죠!
이런! 이라고 하세요!

오래도 잠적했다....
뭐..
동생 입장에서도 내가 언니를 죽이려고 해서 언니가 잠수탔다고는 못 말할 거 아냐
괜찮지 않을까
수틀리면 걍 모종의 사유로 아팠다 그래

젠장젠장젠장

4학년 기말때부터였으니까... 딱 4년정도 됐네요!
제 청춘은 어디로 간걸까요...
아, 실제로 머리가 다쳐서 안좋아졌다고 하긴했었어요!
무어씨 이런거 잘하시네요! 고마워요!

말도 예쁘게 해주시면 더 고마울텐데요!

다들 계십니까-

안 계시나보군요...
하긴... 죽은 사람이 아니고서야 지금 시간에 여유로울 이유가 없죠

있는데.

외로웠습니다.

이리 오렴. 안아주마.

아뇨, 거기까진...
아마 높은 확률로 보지도 못하실테고...

무엇 때문에? 시트리씨는 아쉬운걸.

죽었으니까요.
영안 있으십니까?

글쎄, 아마도. 시트리씨는 악마란다♡

그렇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군요.

그런데 키리쨩은 무슨 일로 죽은거니?

자상으로요.

살해당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미리 말씀드리지만
딱히 부담스러운 이야기는 아닙니다. 맥락도 설명해드릴 수 있을 정도로.

자세히 이야기해주렴.

퇴근길에 뒤에서 습격을 당했습니다.
보니까 예전에 제가 담당했던 사람이었습니다. 형은 가벼운 편이었습니다만, 전과 이력으로 어디서도 받아주지 않은 모양입니다.
일본은 그런 나라이지요. 전과가 있으면 아닌 척하면서도 거절합니다. 범죄자가 다시 재기하기가 어려워요.

대화라도 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 하다못해 신고라도 했으면 형량이 가벼워졌을 텐데….

악마는 자주 있는 거라고 생각할래. 접속 시간이 계속 겹친다는 건 믿기 삻다.

어쨌든 ㅎㅇ.

헤.

안녕하십니까.

오냐.

아 학교 탈출하고싶다

그렇게 죽게 되어서 고생이 많았겠는걸. 불편하지는 않았니?
피리어드쨩은 오늘도 사랑스럽구나.

파크쨩은 참아보렴♡

참기 싫어!!!!!
탈출할래 으윽

아팠다는 기억은 있습니다. 그때의 통증은 없지만요.
죽었는데 아무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생을 망쳐버린 사람이 불쌍할 뿐입니다.

학교에서 모든 걸 배울 순 없지만 기본은 충실히 하십시오...

...그래. 죽은 후에는 어떤 생활을 하고 있니?

애초에 어째서 학교에서 기본을 배워야 하는 거지?
직접 현장에서 부딪히며 배우는 기본이야말로 진정한 기본이 아닐까??

낮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원령 설득에 보내고...
남는 시간에는 대부분 신령님과 놀고, 가끔 인간 세상을 구경합니다.

이론이 없으면 응용도 없습니다.

키리 씨 정론만 말하지 말고 조금은 고통받는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해달라구 ㅡ3ㅡ

저도 학생이었습니다...

다음에 그런 시간을 함께 하고 싶구나..
키리쨩 말에 동의한단다. 아는 것이 있어야 실전 상황에서도 쓰게 될테지.

하하, 사랑은 개뿔...

공원도 있네.

그럼 학교를 부수고 나와. 창문으로 뛰어내리던가.

시트리씨가 있으면 도움이 많이 되겠군요.

그러니까 빨리 내 사정에 공감해줘 키리 씨

으으으으으으 시트리 씨까지... 너무해 ㅡ3ㅡ

그러면 잡혀가니까 피리어드!!

공원은 학교보다 작나?

음...
저도 막히는 순간이 많이 있었습니다만, 풀게 되는 순간엔 짜릿하지 않습니까-?

그래도 생명체들은 학교보다는 공원에 자주 놀러가니까 이길 수 있다.

응, 잡혀가라고 한 말임.

당연히 학교보다 작지

......
키리 씨 공부 잘했지
천재라는 소리 듣고 전교권에서 놀았지

쓸모없는 조언이었다?!

키리, 공원의 경우에는 그건 문제가 아니라 탈출이야. 공원의 탈출이 막히는 순간은 많이 있겠지만, 탈출에 성공하는 순간은 짜릿하겠지.

조언, 粗言
명사
거친 말.

조언은 도움되는 말이지 보통

도내에서 34위정도 했습니다.

아뇨... 공원 말고 공부 얘기였습니다.

야, 다른 조언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줘. 다른 조언들이 섭섭해하잖아,

대단하구나.

그니까 공원한테는 그게 학교 탈출이 된다니까?

변변찮은 실력입니다.

뭐야, 뭐가 대단하단 거야. 공원이 학교 탈출 참고 안 한 게 대단하단 거야? 그게 그렇게까지 대단해 할 일이였나?

키리 씨는 공부 못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몰라

다른 조언이 뭔데

파크라 공원입니까...

아하, 키리한테 한 말이었군.

조언, 粗言
명사
거친 말.

조ː언2, 造言
명사
근거 없는 사실을 지어서 하는 말.

조ː언3, 繰言
명사
1.말을 되풀이하는 것.
2.중얼거리는 것. 또는, 투덜거리는 것.

다들 뛰어나게 할 수는 없지만 성실히 하면 누구나 기본은 갈 수 있습니다.

저도 고2 1학기까진 반에서 꼴찌였습니다.

피리어드쨩, 키리쨩 성적이 대단하다는 이야기지.

응.

시트리씨는 학교에 다니지 않아서.

역시 그랬나. 공원의 인내심은 별로 대단하지 않았군.

학교는 재미있던?

재미있을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 마음가짐에 따라 다르지요.

방금 묘하게 시장에서 과일 파는 아주머니 같았다.

아니면 끌끌거리는 할아버지.

꼭 다녀보고 싶어지는구나♡
응? 무엇이?

네 말투가.

너무하는구나. 시트리씨는 젊어.

응, 너 12위 악마. 나보다는 젊겠지만.

이런. 여기서 서열이 나올 줄 몰랐는데.

낄낄낄.

놀린 거니?

당연하지. 12위 정도 된다면 꽤 오래 살았을 것은 자명하기도 하고.

사실이긴 하지만 그것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걱정이구나.

뭘 싫어해? 싫어할 요소는 없어보이는데.

난 네가 사랑 쪽이라 싫어하는 거고.

왜, 아무도, 없어.

자칫 꼰대라고 생각할 수 있잖니..
그건 그렇고 피리어드쨩은 사랑이 싫어?

꼰대
명사속어
1.아버지.
2.선생.

그리고 나이 많다고 다 꼰대인 건 아니지. 애초에 꼰대란 건 저런 뜻이고.

걔가 날 싫어해.

으음. 더 알아보는 게 어떻니? 어쨌거나 시트리씨는 악마라는 것부터 어느정도 문제니까.
그런데 어째서 미움받는 거니?

걔를 없애버리는 게 나라.

잘 지낼 수 없는 걸까?

얀데레 쪽 계열이 아니면 합의할 일은 거의 없지.

가능하겠냐. 우린 그렇게 생겨있는데.

시트리씨는 둘 다 품고 싶은데.

불가능.

그리고 네가 품는 게 아니라 우리들이 품는 거야.

그렇다면 오늘은 포기하도록 하마.
다른 일을 보고 와야지. 잘 있거라.

그래도 네 마지막 순간에는 우리 둘 다 품어줄 거다.

또 혼자냐...

어느 한쪽이 사라진다면 둘 모두 품을 수 없으니 하는 말이었단다.

그래. 그래도 동시에 존재하는 시간은 있어. 가장 최후의 순간에는 나만이 남겠지만.

최후의 남는건 오직 나 하나뿐!

헹.

힝

ㅋ

뭐지 코르부스 씨나 코드를 암시하는 건가

ㄴ

소원쟝이 보기엔 저건 비웃은거시야 ㅋ 구리고 아니라고 하는거지 ㄴ

그리고 소원쟝은,,, ㅇ)-( 소워니 기절~~~

애두라 어제 달이 참 예뻣지?? 별도 빤짝거렷지 응???? 내가 어~~~~ 아주 죽어나고 잇다는 거야 어~~~???

흑흑 소워니쟝 아무도 업지만,,, 굴하지 안ㅎ아

별들이ㅢ 숫자만큼맘ㄴ ㄴ~~ 날를 떠올려줄래~~~ 웅 별 하나도 안 그려~~~!!!! 오늘은 새까만 밤이다!!!!!!

왜 혼자 대화하고 있냐

공워나 안뇽,,, 소워니쟝 야근하다가 미쳐버렷지 모야 미쳐미쳐버려써요<~~

휴 아냐 소워니는 멋진 밤위시인걸!!! 밤위시님 오늘도 화이팅!!!

찌러요 놀고먹고 시퍼용ㅇ ㅠㅠ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소워니 처량해~~~

어휴... 피로회복제라도 보내줄까

위시란 대체 뭘까

피로호ㅣ봇제?? 쏘주??? 나는,,, 이슬후렛ㅟ로 부타캐

술 말고 피로회복제 임마

뭔가 미친게 있는데

따리따랏따~~~ 따리라라라랏따~~~~

리테 ㅎㅇ

무시해 평범한 미친 사람이야

ㅜ 구치만!! 구치만!!!!!!!!!!!!!!!!!! 쏘주만큼 어 약빨 잘도는게 잇워??? 거나하게 마시면 10분이면 기운이 나고 용이 솟고~~~ 용,,, 미르,,,미리내?,,, 은하수,,,,!!!

구치만 소워니쟝 이틀째 야근한단 말양 ㅠ 소워니는 어제도 야근~~ 오늘도 야근~~~ 내일...도...야근...?!!?!!?!,!!!!

미친 X에겐 매가 약이라는데

#리테가말이너무심으면무조건!!오너호출

후,,,, 너희는 이런거 하지 마라,,,,,,,,,, ˚✧₊⁎❝᷀ົཽ≀ˍ̮ ❝᷀ົཽ⁎⁺˳✧༚

진짜 미쳤나봐 어떡해
아니면 단순한 주정뱅이거나

고작 야근 자주한다고 미쳐버리면 사냥꾼들은 다 미쳤겠다
좀 버텨봐

#심으면이 아니라 심하면 ㅠ

이잉 때리면 아파용 불쨩한 소워니 야근하다가 웬 깡패한테 얻어맞게 생겻네 ㅜ .°(ಗдಗ。)°.

사냥꾼들은 탈인간이잖아

이잉 그치만 낮위시놈이 밤위시를 데려다가 자수를 놓ㄱㅔ하면~~~~~ 소워니가 미쳐 안 미쳐~~~!!!

이러다 미쳐 내가~~~여리여리 착한 그런 내가~~~너땜에 돌아 내가 독한 나로 변해 내가~~~,,,~~~

혹시 춘추가 어떻게 되시나요

누가 깡패야 ㅡㅡ
사냥꾼들은 인간을 뛰어넘은 인간이지
인간이지만

엄멈ㅁ머멈ㅁ멈ㅁ 레이디의 나이를 묻는건 실례란다 얘!

죽지 않은 인간은 과연 인간일까..
(철학적인 자세를 취하는 햄스터)

솔직히 레이디보단 한 손에 소주병들고 비틀비틀 걸어다니는 아저씨 같은 느낌이...

맞당 공워니 설치류엿지? 자 내가 알려주께 레이디는 말양~~ lady라고 쓴단당~~??? 깡패는 영어로 뭔지 깡ㅍㅐ친구가ㅜ알료죠봥~~~

나이 묻는게 왜 실례지
나는 스물한살이다

깡패는 영어 gang에서 나온 말이야
는 내가 왜 깡패냐니까 새꺄!?!?!?

레이디를 어떻게 쓰는지 정도는 나도 알아?!?!?!

리테 의외로 젊구나

몰라 나둥 ㅇㅅㅇ 내가 한말 아니라서 나도 몰랑~~~ 누가 그러던디~~~? 알게모람~~~!!!!! 소워니 나이는~~~ 소워니 잇는 곳 찾아오면 알려줄겡 ㅎㅅㅎ

어웅 깡패친구 말 잘듣느거방 착한깡패친구구나?? 쏘카인드~~~ 굿갱~~

네가 어디 사는지 어떻게 알아

어흉 우리 설치류 친구 그럼 무슨 뜻이겟어~~~ 안 알려준단 뜻이징~~!!!!

사냥꾼으로서는 딱히 젊은 나이도 아니긴 한데

야 한판뜨자 새꺄

이잉 ㅠ 소워니는 그림 그리는거 밖에 몰라용 ㅠ지금은 자수 셔틀일 뿐이에용 ㅠ

셔틀이면 어?? 재깍재깍 빵이나 가져올것이지!!!초코우유도 사와

? 자수 셔틀이라니깡 자 굿갱친구~~ 자수가 머냐면 말양~~~ 나도모르는디 이게모람

주정뱅이가 날 속였어!!!!!

늘근리테

자수하는 사람이 자수를 모른다니 위시는 다 저런걸까

ㅇㅅㅇ 주정뱅이 아닌디?? 퇴근길에 캔맥하나 하는거랑 똑같웨~~~ 팩소주 을매나 편하니~~???

나는 밤위시라니까???? 어??? 그림 그린다고!!!!!!

니가 하면서 니가 뭔지 모르면 어떡해 소주에 뇌를 씻어 흘려보냈냐?
자수 그거잖아 실로 뭐 하는...바느질 비슷한거

누가 십자수하는 애에게 깝치지 말랬는데
십자수는 제법 악력을 필요로 하는 공예행위라고

소워니쟝은 밤위시나 되서 낮위시한테 자수셔틀당하지만,,, 보통 밤하늘 그리는 위시들은 그림만 그리거든??? 휴 모지리들.

소주를 퇴근길에 사가는 건 주정뱅이 아닌가?

낮위시는 자수하고 밤위시는 그림 그리나보네

그래서 위시가 뭔데 모질아

저번에 말햇자나 모지리들아. 휴. 그리고 퇴근길에 안 사고든??? 출근길에 산다

굿갱 친구한테는 알려줄거 업졍 엉 몰라~~~~~

위시는 소원이란 뜻이에요

마쟝!!! 똑디가오니!!!!

뜻이 아니라 고유명사로서 저 세계의 위시를 말하는거지
아오 아무튼 어서오든가

꺄루루루룩 굿갱친구,,, 궁그맹~~~? 소워니 무슨 일하는지 궁그맹~~~??

모지리는 좋은 표현이 아닙니다.
순화하는 게 어떠실지...?

(검열)보다는 모지리가 낫지 않겟닝

리테님 츤데레같아요

좋아
(검열)로 순화한다

이제 무슨일하는진 안궁금하고 네놈 간이 배밖으로 튀어나왔는지가 궁금하다
가르러 가야하나????????????

누 가 츤 데 레 야

더 순화하셔도 좋을 것 같은데...

이잉 소워니는 토끼가 아닌걸 ㅠ 용왕님 소워니 간 맛업져용~~~

키리야 그만도 그만도. 굿갱 친구는 모지리라 말 안들어죠.

일단 갈라보면!!!!맛있는지 없는지 확인이 되겠지!!!!이리와!!!!!!!

모지리보단 바보가 낫지 않을까요
둘다 똑같나
아니다 츤데레보단 욕데레같아요

소원씨도 잘못이 있어 보입니다...

사람 간 맛있어요? 구미호에요?

ㅋ ㅋ 머랭 니가와서 잡악ㅏㅛㅔ용~~~ 어느 정신나간 토끼가 사냥꾼이 오란다고 가니?? 정말 굿갱친구,,, 어쩔수없는 모지리라니까~~! ˚✧₊⁎❝᷀ົཽ≀ˍ̮ ❝᷀ົཽ⁎⁺˳✧༚

아!!!!!!!!!!!!짜증나내가동료만아니라도다버리고저놈잡으러차원도약하는건데
아!!!!!!!!!!!!!!!!!

안먹어봤어

소워니 잘못해써? 소워니가 기여우니까 봐죵ㅇ (*´∀｀*)

그만 하시면 봐드리겠습니다만
리테씨도 그만 진정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ㅠㅜ 불쌍하고 낡고 지친 소워니한테 구로지망 굿갱 친구랑 논거뿌니야! 흙흙.

한쪽만 노는 것 같은데요?

우웅 아냐아냥 굿갱친구가 표현이 서툴러서 구랭~~ 아이 죠아~~ 구치~~~? ☆〜（ゝ。∂）

여러모로 여기서 훈수가 많은 캐릭터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만... 왤까요...

갠차낭 그렇게 다 늙는거야~~~~~

죽어서 안 늙습니다.

혹 진쟈??? 소워니랑 하파 쨕~~~~~

돌아가신 겁니까 안 늙으시는 겁니까?
돌아가셔도 안 늙긴 합니다만.

ㅗ ㅗ ㅗ ㅗ ㅗ ㅗ
뭐야 니네 안 늙냐?

어느쪽이까 어느쪽이까~~~!!!

전 평범한 사람이라 늙어요

후자 같습니다만.

죽으면 안 늙지요 보통은.

어엉 아마 전자 아니까? (*´꒳`*)

돌아가셨습니까?

난 대충 늙을걸 아마
뭐 늙기 전에 죽겠지만

웅!!! (*⁰▿⁰*)

늙기 전에 죽는것과 늙어 죽는 것 중에 뭐가 나은지는 개인마다 다르지만
원하시는 대로 돌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밝아보여서 다행이군요.

단명하시나봐요
안 아쉬워요?

모냐고 이 분위기~~~~~~~ 별 조아하니??? 달 조아해???

아쉬울거면 애초에 사냥꾼을 안 했겠지?
명예롭게 싸우다가 죽는 거야. 전혀 아쉽지 않아
짧은 생을 불태워서 도시에 도움이 되는거라고

별이랑 달 둘다 좋아합니다.

우리세계엔 별이고 달이고 없어
니놈 시체는 이제 생길거야 내가 널 죽여 우주에 장식할거거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게 삶의 원동력이라는 것은 좋지요.

그럼 조아하는 색은~~!??
잉 소워니 시체 찾아줄고양??? 고마엉~~~!

그러지 마십시오... 화는 건강에 안 좋습니다.

별이나 달이나 노란색 좋아합니다.

아차 이미 죽었지 저놈
죽은놈을 또 죽일수도 없고 어떡하냐
으

사냥꾼은 건강 좋아

세상에 도움이 되면 좋죠
별은 안보인지 꽤 된거 같은데

화가 건강에 좋다고요?
사냥꾼도 화가 적은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만...

노랑색~~~!!!! 잇쥐~~~ 소워니가 오늘 달님 옆에 노랑별 그릴궤~~~???

감사합니다. 제가 있는 곳에 뜰지는 모르겠지만요.
이만 다시 가보겠습니다.

안녕~~~!!! 굿갱친구랑 가오니친구랑 재밋게 놀고 잇으게~~~!

사냥꾼은 핵을 이식하는 순간부터 평범한 인간의 신체수준을 초월하니까 말이야
목이 잘려도 도로 붙고 매일매일 잠들 필요도 없어지는데 화좀 낸다고 얼마나 영향이 가겠어
뭐 대신 사냥꾼이 된 순간 수명은 팍 줄어들지만 말이야

갠차낭 갠차나ㅇ~~ 굿갱친구도 위시할래~~~???

아오 저 얄미운놈......
자수고 그림이고 안해 안그려
위시하면 뭐가 좋은데

위시가 댈때 소원을 딱 하나 들어주징~~!!!

필요없어

(⁎⁍̴̆Ɛ⁍̴̆⁎);;;;;

그 눈은 뭐야

(*☻-☻*)

눈 안에 왜 얼굴이 있어????????

（´-`）.｡oO(정말기찮다,,,,)

( ͡° ͜ʖ ͡°)...

오! 이것 좀 보렴!

(검열), 사진을 올리던가 글자만 보이는 톡방에서 뭘 보란 거야.

이것이 어그로 맞겠지? 사진은 없다만 일단 뭐라도 올려두면 볼거라 믿었단다.

(검열)....

예쁜 말 해주렴. 피리어드쨩♡

어그로 끈 놈한테 들을 말은 아닌데.

어차피 심심했을 것 아니니.

아니거든?! 너 없이도 완전 즐겁게 잘 놀고 있었거든?!

시트리씨 가면 또 다른 사람을 기다릴 거면서.

좋은 저녁입니다..

종달새쨩 어서 오렴. 이제 퇴근한거니?

아냐...안 기다려....

ㅎㅇ.

퇴근은 아직입니다.
조금 쉴 겸 들렀으니까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