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110/recent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1477/recent#relay
웹박수: http://yaong.info/ask/nuts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하면 AT로 취급한다.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념념

잘까 고민중..
밖에 비오나..?

바깥.

일단 이 쪽은 안 오는데... 왜?

어 응 그래
난 안이야

보건교사다
잽싸게 도망가자

어째서야
왜?

세상 사람들 저거 좀 보세요 저 양아치

? 내가 집 안에 있겠다는데 왜

내가 나인가ㅡ?
아니면 내가 너인가.

상황파악이 안되고 있어.

어 응
넌 어.. 허상이란 닉네임을 가진 누군가고
난 클레리 무어야
ㅇㅋ?
ㅇ ㅇㅋ

쟨 또 왜 저러냐
어이 허상- 페이지는 잘 지내냐-?

양아치는 너 아닐까 클레리레리!

걔가 누구였더라?
아, 나였지.

어디로 갔는지 난 몰라.

무어라 말하는가 무어

난 요즘 바른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고
네가 2대 망나니를 해라

어 응
그건 내 성씨고
이름은 클레리
ㅇㅋ

넌 허상이고 페이지는 다른 애지
그런데 네가 모르면 누가 알아

바른 생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약부터 끊어라ㅡ

대마가 왜 마약이야

마약이지 그럼 아니냐

몸을 하나로 공유하는 인격이 다른 사람이라니.

확실한 건 하나야, 걔가 사라졌어.

내 기준으로 너희는 다른 사람. ㅇㅋ?

...어디로?

그건 나도 몰라.
어느 날 휙하고 사라졌어.

치유였던 걸까?
섬뜩한 가능성이긴 한데.

치유라니? 젠장. 무슨 소리야?

교정인격.
본 인격을 바로잡기 위한 또 다른 인격.

대마는 기호식품이야

그건 또 뭔 소리야

말해도 괜찮아?

뭔 뜻이야 그건 또...

기호식품은 무슨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중독성 있는게 기호식품이냐

니 맘대로?

그러면 대마와 설탕의 차이를 나한테 설명해
빨리
설득시켜

설탕이 네 머리에 직접 간섭하지는 않아 임마

혹시 슈가하이라고 들어봤어?

들어보지 못했단다.

_(:/_ _)_

왜 그래

아무것도 하고싶지가 않아서?
별 거 아냐. 늘 있는 일인걸.
안녕, 파크.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을 땐 뭐라도 해봐
ㅎㅇㅎㅇ

뭘 하면 좋을지 추천 받아볼까?

차원 관리에 대한 공부

뭘 하면 좋을지 추천 받아볼까?

공부해라 세피라

싫어
너도 안 하고 카톡 하고 있잖아?
뭘 하면 좋을지 추천 받아볼까?

할 거 없으면 같이 게임이나 하던가

어떤 게임?

뭔 게임

369?

1

2

짝

4

5

얘들아 4카톡동안 수고했고

우우우우우우

새로 나타난 김에 할일없는 세 명이서 뭘 하면 좋을지 의견을 내줘.

남자놈 셋이서 뭘 해...

난.. 오랜만에 와서 머리가 안 굴러간다
유감
머리 좋은 세피라씨가 해봐

내가 남자가 아닌 다른 성별로 있는 게 좋으려나?

오랜만에 오는 거라면 나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나는 머리가 안 좋으니까 여기서 가장 우수한 사람에게 맡기는 걸로 하자.

망나니한테 뭘.. 바래..?
제일 젊은 놈이 내봐

oO(내리갈굼)

뭐 왜 뭐

됐어 걍 해본 말이니까

그러면 가장 천재인 내가 의견을 내보도록 할까

멋지시다고요 무어씨.

와- 고등학생 천재 파크가 의견을 낸대-

내가 좀 잘생기긴 했어

와-
안 좋은 의견이기만 해봐

잘생겼다곤 안 했
는
음
아니다.

게임하자 게임
히o스

반응 왜 그래

?
그게 뭔데

ㅎ1오스
우욱

열심히 해......

ㅎ1오스를 몰라?? 축복받은 차원ㅇ1네 :/

뭔진 몰라도 끔찍하다는 건 알겠군... 응...
파크 아웃

(아웃당한 햄스터)
으아아악

에즈 ㅎㅇㅎㅇ 히오스가 어때서

흑백이 넌 같이하자

(불투명도를 낮추며 사라지는 고양이 이모티콘)

역ㅅ1 여71에서 제일 천재는 에즈인7ㅏ??

(고양이를 팍 잡아채는 햄스터)

천재라는 걸 증명해봐라 트럴

할 일 없는 사람 넷이 모여서 할 수 있는 무언가에 대한 적절한 의견을 낼 수 있으면 천재라고 인정해줄게.

어딜 잡으시는 거죠? 그건 제 잔상입니다.

잔상을 쓰는 고양이라니 무엇

잔상 쓰는 고양이를 잡아채는 햄스터도 만만치 않다고 생각해.

햄스터는 마붑 햄스터라 가능해

에즈 방송 3ㅌ1어로 구독하고 ㅅ1청하71! 쉽고 빠르고 재밌어!

잔상 쓰는 고양이를 잡아채는 햄스터
먹히고 싶은 겁니까 설치류여

광고 밴

고양이는 신을 초월한 생명체니까 가능해.

지금 방송 안 켰을거 아냐

괜찮아 난 고양이도 이겨
(당당한 햄스터)

광고 에반데

고양이가 신을 초월했다니
맞말이라서 반박할 수가 없군

draconianLady는 천재가 아니었습니다.
(어몽어스 풍으로)

오
싸워서 이겨?
둘이 싸워봐

위이이이대한 고양이시여

덤벼라 고양이
(해씨 총을 장착한 햄스터)

으악 성스러워

광고7ㅏ 아ㄴ1야!! 정당한 홍보라고!!
조금 있으면 방송ㅅ1간ㅇ1야!

성스러움으로 이겼다 v'-'v
나 이겼으니까 이제 클레리 무어랑 싸우면 될 차례야?

마치 광고가 정당한 홍보가 아니라는 듯한 말이네.
게임 방송이야?

히오스 방송이면 본다 ㅋㅋㅋ

젠자아아아앙
두고보자 고양이이이ㅣ

:/
보통 7ㅔ임을 하ㅈ1?
그런 똥겜 취급 안해요

그럼 어떤 게임?
재밌어?

어....
널 이기면 뭐가 보상으로 따라오는데?

게임.... 어... 무슨 게임 하는데? 카드게임?

내가 해치워진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
세피라의 유해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똥겜이라니
똥겜이라니!!!!

클레리는 클리파가 될 수 있어

그런 거 필요없어
난 그냥 얌전히 항복할게

와-아.

어떤 7ㅔ임ㅇ1라고 특정하71엔 이것저것 하ㅈ1?
카드7ㅔ임은 ㅈ1루해!

와! 승률 100%!

포커 무시하네..

하찮군요.

오자마자 극딜당하는데

클레리 포커 잘하냐

하찮다니 너무하네

승리의 허무감에 잠식되었어
_(:/_ _)_

도박은 엥간한 건 다 웬만큼 하지?

저런.
이제 폐인이 되는 건가?

설마 정말로 자신은 하찮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는 겁니까? 자아성찰이 필요하겠군요.

좋아 지금이다 흑백이에게 복수하자
(고양이를 깨무는 햄스터)

아 도박이냐...
역시 망나니레리

맞아......
나는 하찮고 쓸모없는 폐인이나 마찬가지야......
방구석에서 하릴없이 낙엽층 밑바닥의 마른 나뭇잎처럼 썩어갈 뿐이겠지......

맛있어, 파크?

원래 도박판에서 딜러들은 일부러 2번 정도는 져주고 그 다음에 터는 겁니다. 그리고 폐인이 되는 거죠.

아니.. 그러니까 오자마자 왜 시비냐고

뭐 왜 뭐
못하는 것보단 낫지

제가 언제 시비를 걸었습니까. 많이 예민하신 분이군요.

내가 왜 하찮아 이만하면 멋진 존재지

마이어
(햄스터가 고양이를 볼주머니에 넣는 낙서)

아니 잘한다고 해도 딱히 낫다고는...

괜찮아.. 마른 나뭇잎도 언젠가는 거름이 되어서 누군가의 지양분이 되겠지...

어 응 그래
알았다

파크 네 볼주머니는 혹시 4차원 주머니야?

앗, 저런. 마른 나뭇잎에게 쓸모가 생겨버렸잖아.
쓸다구리없는 비유가 무엇이 있을까.

어..
어.....
고구마 썩은 부분?

맞아 내 볼주머니는 도라에몽의 주머니랑 똑같아

쓸데없이 구체적이네
혹시 지금 고구마를 먹고 있어?

맞아
방금 썩은 부분을 씹었어
죽고 싶어

우에엥 파크에몽
어디로든문 꺼내줘

어쩐지 왼쪽 다리가 아프다 싶었어. 네가 씹었던 거구나.
독데미지 조심해.

흑백아! 자꾸 그러기야? 어쩔 수 없네!

(고양이를 통째로 삼켜버린 햄스터)
이제 어디로든 환생하면 된다 친구

거울을 보세요. 이왕이면 내면도 비춰주는 거울을.

볼주머니 안의 돈 내놔

거울
미러

미러를 미러

니 다리 쩔더라

(클레리도 삼켜버리는 햄스터)
강도짓 하면 이렇게 된다

도라에몽이 잔혹동화같이 되어버렸잖아
내 동심

거울을 보라는 건 나에게 한 말이야, 크리스탄?
난 나름 얼굴은 잘생겼다고 생각하는데.

역시 하찮네요. 당신의 진상을 알아냈습니다. 알고 싶진 않았지만.

파크도 그렇고 클레리 무어도 그렇고 내 몸은 의외로 맛이 좋은 걸까

그럼 외면 말고 내면을 보세요. 솔직히 둘 다 하찮을 것 같지만.

나의 진상은 안다고 생각했을 때 시작이다
(멋있는 척 하는 햄스터)

원래 세피라는 맛있어 ㅇㅇ

잘생겨도 하찮은 건 하찮은 겁니다. 현실에 눈을 뜨세요.

내면이라 할 만한게 없어. 미안.

세피라를......
나말고 먹어본 적이......
있는 거야......?
오......
한 17차원만 더 떨어져줘......

17m도 아니고 차원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걱정마 먹은 건 너 하나뿐이야

17m면 떨어지나 마나 한 거리 아냐......?
그래도 네가 식신종? 식세종?인 건 변하지 않아

너무 세피라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흠 맞는 말이네
그러니까 한입만 더 먹으면 안 되냐

햄스터의 수명은 2년 정도입니다. 고양이가 곁에 있으면 6개월 안에도 충분히 죽을 수 있죠. 과연 하찮네요.

내면이 없는 건 없습니다. 적어도 당신을 반으로 가르면 내면이 나오지 않을까요.

햄스터 뱃속도 나름 괜찮은 듯

흑풍이 안녕
같은 뱃속에 있는 처지니까 빨리 독뎀 치료해줘

권총 유효 사거리가 얼마였었지? 요즘 정통 판타지쪽 차원만 들여다보니까 그 쪽 지식이 잘 상기가 안 되네.
어느 부위를 선호해?

방관하는 게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제가 파탄시킨 건 아니라 즐거움이 덜하지만요. 안타까운 사실이죠.

앗, 미안. 나 아직 리스폰 중이라 스킬이 안 써져.
알아서 살아남아 화이팅!

나는 햅스터가 아니야
난 바붑스터다
(빠밤 하는 햄스터)

내 뱃속에서 소화되어라 레리레리

.........
잠만 날 쏘게!?!?!?

동료를.. 이렇게 버릴 거야?

권총 이야기는 17m에 대한 대답이었고 부위는 섭취할 고기의 부위 이야기였지만.
총 맞고 싶은 거야?

언제부터 내가 네 동료라고 착각했지?

내 몸 속에 오늘 먹은 대마 성분이 아직 남아있을텐데 괜찮겠어?

뱃속에 들어있으니 아무 곳이나 쏴도 배는 맞힐 수 있습니다. 방어도 불가능할테고요. 만약 파크가 아무 해도 입지 않는다면, 클레리 무어나 흑백풍경 둘 중 하나가 죽어있는 거겠지만요.

자기야.. 날 이렇게 버리는 거야?

oO(대마 시즈닝)

아니아니 난 총맞고 싶지 않아
난 그리고 전신이 좋아

어쩐지 레리를 먹고 난 후에 기분이 이상하더라
(레리를 뱉는 햄스터)

으 축축해
기분 좋지? ㅎ

먼저 날 버리고 떠난 건 그 쪽이야, 클레리 무어.

전신이라니
햄스터가 아니고 뱀 아냐?

아니 (검열)같아

마약이라는 건 X같은 거구나

파크가 총 맞고 싶지 않다면 다른 둘이 총 맞길 원하는 거겠군요. 클레리 무어는 꺼냈으니 흑백풍경이 총 맞기를 원하는 거였습니까?

나는 내가 다치는 걸 선호하지 않아.

그럼 대충 뱀스터라고 하자
(머리 부분만 햄스터인 뱀 낙서)

난 사실 크리스탄 네가 맞기를 원했다! 핫하!

그렇답니다, 파크. 너무하셨네요.

하지만 당신이 날 먼저 버렸잖아.

아 그 맛을 모르네~

좋은 몬스터 아이디어네, 파크. 저작권자 표기는 할 테니까 내 차원에 가져다 써도 돼?

저거 끔찍한데

그럼 공평하게 둘이 동시에 버린 걸로 하자.

전 밖에 있는 걸요. 멍청하긴. 안에 있는 흑백풍경이 절 쏘려면 당신 몸을 관통해야 합니다.(비웃음)

좋은 생각인데.

자, 그럼 셋 세면 동시에 놓는 거다!
하나, 둘, 셋~!

(크리스탄을 쏘는 햄스터)

미성년자가 그런 맛을 알면 그게 또 문제가 아닐까 레리레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로 쓰게??
상관은 없는데 니네 차원에 몬스터도 있었냐

얍

술도 마시면서 뭘

응, 쓸 거야. 윗쪽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라고 갈구는데 나는 그런 쪽은 전혀 못 하니까 대충 이거 내고 생색 낼래.
내가 관여하는 차원은 한 개가 아니니까.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고.

술이랑 마약이랑 같냐 레리

아... 음...
회사에서 하는 일을 그렇게 날로먹어도 되나 싶지만 내 일 아니니까 상관 없겠지 뭐

다른 점이.... 있.. 나..?

아주 뻔뻔한데 흑풍
보기 좋아

(중간에 사라지는 총알)

하찮네요.

감봉하려면 감봉하라지
일이 개판이 된 건 자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지 못 한 그 쪽 탓이지 내 탓이 아니다 >-<)

망나니씨에게 칭찬받으니 날로 먹는다는 느낌이 더 사네.
아주 좋아.

총알이...사라졌어?!

흑백이가 관리하는 차원은 무슨 죄야 임마

나한테서 태어난 죄?
그래도 살기 좋은 환경은 조성해주니까 괜찮지 않을까?

다른 점이 있지
마약과 술은 중독성부터 차이난다고

좋아 흑백이네 차원에 가서 레볼루숑을 해야겠다

그건 확실히 위쪽 탓이죠.

제 이능력 때문입니다. 그렇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돼요.

신기한 능력이고만...

(화난 표정으로 꼬라보는 고양이 이모티콘)

Revolution.

그치, 윗쪽 탓이지.
그러니까 나는 일 좀 설렁설렁 해도 이게 원래 내 역량인 척을 하면은 된다- 이말이야

녹음 파일도 드릴까요?

내 이미지 좀.. 뭐.... 그래, 이런 걸로 칭찬받으니 망나니란 느낌이 더 잘 드는구만..

칭찬 감사합니다. 평소에는 일부만 쓰지만요.

그건 당신 탓.

망나니란 평가를 좋아하지 않는 거야?

힝

레볼루숑이다 이 고양아!!

아 뭐.. 좀 중독성 강한 술이라고 해 그냥..

좋아하는데

히잉 힝

알겠습니다, 좀 중독성 강한 술.

(고양-불쌍 초롱초롱 표정 이모티콘)

왜 다들 힝힝거리냐
초능력...아니 마법 맛좀 볼래?

(고양이 딱콩 햄스터)

oO(히잉힝?)
oO(망아지)

솔직히 좀 많이 기니까, 좀이라고 줄이죠.

(질색)

전 빼주세요. 사실을 왜곡하시면 안 됩니다.

XOM이시여!

난.. 승마가 싫어... 엉덩이가 아프거든...

그래서 난 망아지가 아니야
알겠니

마차나 승마나 엉덩이가 아픈 건 똑같지 않냐

승마는 승차감이 네 배로 구리잖아

알겠습니다, 좀.

하긴, 망아지면 승마를 할 수 있진 않지.
이해했어.

안장을 최대한 좋은 재질로 갖추는게 좋아요 그거.

하긴

근데 말 타고 다니는 거 보면 역시 귀족은 귀족이네

마침 오늘은 승마를 즐기는 중 이라.

말 위에서 핸드폰을 하고 있어?

그으렇지
아이고 똑똑해

그거 안장 좋은 재질로 맞춰도 말이야
너 말 타고 이 주 동안 고행군 해봤어?
북부 가봤냐 이말이야

건국공신이라니까

설마요. 쉬는중이에요

승마라니 부르주아다
레볼루숑 하지 않으면

건국공신 가문이야? 금수저 중 금수저네 부러운 놈

안쉬고 반나절정도가 최대긴합니다만.
저는 취미로 즐기는거라서.
요즘 누가 이동하는데 말을 써요.

전 말보다는 루가 더 좋습니다.

저 불순분자의 목을 쳐라

그러니까 내가 이렇게 개짓거리 해도 목숨 부지하고 있는 거겠지?

난 말보다는 행동이지.

전문목장이랑 명마에만 꽤 큰돈을 쓰긴했죠.
유지비가 장난아니긴해요.

내가 쓴다
말 써서 죄송

그치
말보다는 살인이 낫지

빌런이면 훔치고 키우면 됩니다. 아주 편하죠.

으아아아악 공산주의는 승리할 것이다 더러운 귀족놈들

왕족 아니면 개쩌는 가문일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코르부스 씨는 비질 좋아하는구나

비행기나 자동차가 없는 세상인건가..

이능력도 없습니까?

이능력같이 편의주의적인건 여기도 없어요.

저런.

처형해!

뭐 변방에 어떤 듣보잡이었음 이미.. 내 목 날아갔지...

비행기 자동차 이능력 뭔진 몰라도 다 없습니다 예에

산업혁명이전의 문명인가보네요.
석탄같은 검은돌을 연료로 달리는 말없는 마차가 자동차에요.

석유를 설명하기엔 석유가 그땐 쓸모없는 자원일테니까.

버려진 도시가 그렇지 뭐

(깨꼬닥한 햄스터)
근데 아직까지 살아있는 걸 보면 참...

망나니라도 선은 안 넘나보네 응

알고 보니까 좀이 아니라 조상님이셨던 겁니까.

드라콘데바띠를 기준으로 저희세상을 말하시면
세상이 너무좁아보이는데요.

버려진 도시는 어딥니까. 살 수 있는 곳 맞습니까?

설명 고맙다

내가 그래도 길 땐 잘 기니까
강약약강 오진다 이말이야

아 거기.. 살기 좋던데

그런 곳에서 살다니 알고보니 대단하신 분이었군요, 클레리 무어. 정말이지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안도도요.

비겁한 망나니놈!!!

동유럽 3국이 영토분쟁하다가 옛날 홍콩의 구룡성채마냥
세계 최고의 악명높은 무법지대가 된곳이에요.

망나니보다는 좀 중독성이 강한 술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흥미롭네요.

아니, 뭐.. 살고 있는 당사자는 사실 별 생각 없는데.. 그래도 고마워

극찬 고맙다 ㅎ

아니지 모습이 구룡성채고
분위기는 동남아의 골든 트라이앵글쪽이려나.

망나니 저거 어쩐지 넛케 씨랑 비슷하간 말이아...

어 응 그래
응

좋은 새벽입니다..

여어 조류 안녕

오늘은 어떤 와인을 오픈할까.

안녕하십니까.

달새 씨 ㅎㅇ
사귄다매 오오올

와인 나도

전 갈테니 그럼 이만.

오전 10시 51분이에요.
뉴욕이라서.

같은보틀로 드릴순있어도
돈주셔야죠.

뭐야 연애해? 축하해

잘 가

아, 예. 그렇게 됬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들어가십쇼 크리스탄 씨

ㅂㅂㅂㅂ

이야 나쁘네 학생에게 돈을 받네
루블로 주면 되나?

이요오오오올 좋을 때다~

좋을 때네~~ 거 참~~

달러로 주셔야죠
전 그쪽동네 안살아요.

클레리 씨는 애인 없어?

[차원 택배 - 패트리샤 - 100$]
물질 창조로 만든 거라서 새돈 느낌 날 거야 아마도

좋을 때인겁니까.
남에게 들으니 기분 묘하군요.

일주일 쯤 전에 뺨 서너 대 맞았지, 아마.

좋을 때지, 뭐... 사귄 지 얼마나 됐어?

기분 묘해? 어째서?

또 어떤 망나니짓을 했길래...

창조라니 편의주의적이라 거슬리네요.

대충 넘어가. 우리 차원에는 달러가 없다고.

후배들이 사귄다고 할때 다른 팀장들이랑 술까면서 좋을 때다~ 했으니까요.

그들의 결말이 이쪽 결말이 될 일만 없었으면 합니다.

하루정도 됬습니다만.

어떤 결말이었길래 그래?

죽거나. 미치거나.

오우....

저희 회사가 뭐 그렇죠

학생한테 술을주는것도 웃기긴한데
내알바아니죠. 레드와인은 입문용으로 비추천하니까
나흐트골드의 아이스바인으로 디캔딩을 해서 드릴게요.

어...
내 전여친의 친구 사귀기?

여기서도 듣게 되네, 축하해. 그나저나 누구랑 사귀는데?

왜 아직도 칼안맞고 멀쩡히살아있는지
궁금해질정도네요.

에디 직원입니다.
여기 계신 분이요.

미성년자가 술을 마시는 겁니까

정제계에서 문란한 인간은 꼭 문란한게 이유가되서
자살하던데.

디캔딩이 뭔진 모르지만 부탁해?

무어 씨 소각되는 거 좋아해?

미성년자가 술 마시는게 어때서

디캔터라는 병에 따라서 불순물을 걸러내는거에요.

와인이나 맥주는 아이들도 마시는 경우가 없지않았어요 예전엔.

아.. 누군지 알지..
회사 연애네 이거
그 월급꿀빨러? 그 사람도 알아?

뭐.. 난 멀쩡히 살아있으니까

그 왜 역겨움이라면 원탑자리 차지하는 생물인 바퀴벌레도 명줄 하나는 드럽게 길잖아

불순물이라... 어차피 걸러져서 나올텐데 굳이? 라는 느낌이기는 하지만..

그래
바퀴벌레마냥 질척대주랴?

[차원택배 - 파크에게 나흐트골드 아이스바인]
아이스바인은 포도를 늦게수확할수록 달아지는데
너무 오래 버티다 한파에 얼어버린 포도로 만든 우연의 산물이에요.

달콤한 와인의 대명사에요.

좋은 와인도 시간이 지나면 바닥에 침전물이 생겨요.

살충제 뿌려줄까?

오 와인 고마워. 난 마시러 감 ㅂㅂ

뭔진 몰라도 그만둬줄래

바퀴벌레는 태워버리는게 확실한데.

벌레 죽이는 독약을 뿌려주겠다는 말이다

난.. 바퀴벌레에 비유된 인간이지 바퀴벌레 그 자체는 아니니까.. 그만둬줄래..

속히 제거해야 된다는 점에서 비슷비슷하지 않을까
바퀴벌레 같은 인간도 종종 독살되고 그러더만

출근하기 싫어요오오

무언가 죽이는 거나 파멸하게 만드는 건 내 전문인데.

별 상관 없긴 하지만요. 어차피 이쪽 차원도 미성년자 술 마시는건 흔하고.
들어가십쇼.

아뇨. 월꿀은 모를 겁니다. 그닥 회사 내부 사람들에게는 알리고 싶지도 않습니다. 어차피 신경 안 쓸것 같긴 하지만 말이죠.

그리고 지금 오신 분들 좋은 새벽입니다.

네가 톡방에서 쫓겨나고 싶은 게로구나

출근하면 니 애인 보잖아
출근해

어 그렇구나
재능이 있다는 건 좋은 거지

안불렀어요.

또 너냐!

야, 어떤 존재든 불러야만 오는 거라면 지금 아무도 여기에 없어.

안녕하세요오오오

출근 안 해도 옆에 있는데 굳이요!?

또라뇨 너무하시네요...

뜬금없이 자기소개하시길래.

사실이잖아. 이제 니네쪽 팀장1보다 너랑 종달새를 더 많이 본 것 같다.

달새야 쟤 출근 안 한대

원래 대화 토픽 같은 건 아무때나 던져야 대화가 굴러가지. 원래 대화의 시작은 전부 뜬금없는 주제들인 경우가 많아.

팀장2, 직원1을 붙잡아라!

그거야 피리어드 씨도 이곳에 자주 온다는 뜻 아닐까요?

엑
클레리 씨 치사해요!!

양고기랑 따놓은 사토 라투르 2014년산을 즐기러갑니다.

나 요즘 누구누구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하려고 톡방 잘 안 왔는데.

안녕히 가세요~

그런 것 치고는 자주 보이시는데..

착각이야.

잘 가라

맡은 바 소임을 잘 해라

좀 질려서 최근엔 안 왔다고!

나의 질림이 보이지 않는 거냐!

봐라! 나의 질림을!

(질림)

클레리 씨가 소임을 말하시니 조금 깨는...

의미를 모르겠어요

자주 오시지 않습니까. 질렸다고 말하는 것 치고는요

아냐...나 2, 3일 정도는 안 왔다고.....

자주 오셨네요!

으 팀장님 뭐 드실래요? 야식 먹을까 고민중인데

뭐... 나는 적당히 내 할일 하러 간다
재밌게들 놀아

그래서 심심해서 미치는 줄 알았......긴 개뿔.

완전 태평하게 잘 놀았거든?! 한번도 보고 싶거나 생각하진 않았거든?! 절대, 절대, 절대 중간에 와보자니 자존심 상하거나 해서 꿈 참거나 하진 않았다고! 어제 오랜만에 들어온 거라고! 내가 있을 때 네들이 오는 거야! 타이밍이 잘 맞았을 뿐이라고! 내 빈자리가 느껴지거나 하지는 않았던 거냐!

안녕히 가세요!

자주 아냐! 나까지 할 일 없을 때마다 들어오는 거지!

가라.

뭐야, 왜 아무도 대답이 없어.

안 오신 분들에 대해 하나하나 빈자리를 느끼기에는 이곳 사람이 너무 많죠...

아하, 주말이라 쉬셔서 안 오시는 줄 알았습니다. ...츤츤거리시는군요.

들어가십쇼 클레리 씨.

그닥 배가 고프진 않지만.. 주면 먹지요 뭐

야? Hey? 你在那儿?

팀장님은 너무 마르셨으니 계속 드셔야해요!
그럼 치킨 꼬치 돌려야지...

아, 왔네.

넌 다 기억도 못하냐!

그리고 츤츤거리긴 무슨. 누가 그래? 그런 단어는 나한테 붙이는 게 아니야.

기억하기에는 너무 많으니까요??

충분히 그래 보입니다만...

저 그닥 안말랐습니다?

뼈밖에 없으신데요

멍청한 놈! 넌 바보다!

아니라고. 난 그것보다 좀 더 무시무시한 단어가 어울려.

그나저나, 피리어드 씨는 지금 뭐하고 계십니까?

....? 전혀 아닙니다만

무시무시..
...... 뭐, 암흑의 대마왕같은 말을 원하진 않으시잖습니까?

내 몸 찾아 삼만차원을 달리고 있는 중이야.

그런 놈 따위에 날 비교하지 마. (질색)

농담입니다.
몸이요?

뭐어 천재는 아니죠...

살이 안 잡히는데요
#달새 팔 콕콕

일 하는데 지장없으니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건강상 별로 좋지 못하다구요...

무기만 잘 휘두를 수 있으면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아니에요. 건강도 챙겨주세요.

저는 건강합니다.

그게 아니잖아요. 잘 챙겨드시라는 소리에요.

....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노력만 하는 건가요?
#빠아안히

윽...
아..니요..
#시선회피

후후. 제 말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쓰다담

네가 부탁하니까 들어주는 겁니다.
#부비쟉

그래서 더 감사한 걸요...
#턱 긁긁

아하하..
.. 고양이 취급 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으음 근데 1대1채팅으로 옮겨도 괜찮지 않을까욤!

#원하신다면!

(대충 귀여운 나님 등장이라는 내용)

귀여움(나이 최소 5자리)

요놈 꼬맹이가 아침부터 사람을 팩트로 때리네?
(햄스터 볼 잡아당기는 병아리)

괜찮단다. 파이퍼쨩은 귀여우니까.

귀여움과 나ㅇ1는 상관 없다고 생각해!

물론 그런 거지♡

흐에에에엑 하지만 사실이잖아아아
(볼이 쭉쭉 늘어나는 햄스터)

시트리 씨 하이하이~

반갑구나. 아무튼 내겐 모든 것이 사랑스럽게만 보여.

둘다 ㅎㅇㅎㅇ! 맞아! 난 귀여워!
그것도 나이에 상관없이 말이지!!!

사실은 사실이지만 내가 마음의 상처를 받았으니 볼을 치즈처럼 늘려줘야겠따아아아아
(볼을 길게 늘렸다 쫙! 놓는 병아리)

아저ㅆ1 아줌마 할아버ㅈ1 할머ㄴ1라도 귀여울 순 있ㅈ1 :>
에즈7ㅏ 사는 얼터ㄴ1아엔 그정도로 나ㅇ1 먹은 사람은 없ㅈ1만?

난 아저씨 아줌마 할아버지 할머니의 나이를.. 진즉 뛰어넘어서..
여기 애들중에 나보다 많은 애들 몇 없을껄..
....... 젱쟝...

그렇니? 시트리씨는 기원전에 태어났는데.

여기서 초 미소녀인 #님 등장!!!!!!!!!!!!!!!!!!!!!!!!!!!!!!!!!!!

으아아아아앙 사서누나가 나 괴롭혀
(얼얼해진 볼을 주무르며 엉엉 우는 햄스터)

에즈네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없어?

시트리....기원전.....히엑

코드 아저씨 ㅎㅇㅎㅇ

다섯자ㄹ1면 할머ㄴ1ㅈ1~
71원전ㅇ1 언젠ㅈ1는 모르겠ㅈ1만 아무튼 오래됐다는 말ㅇ1겠ㅈ1??

왜 미소녀이고 싶은 거니?

ㅂㄷㅂㄷㅂㄷㅂㄷ 공원님한테는 ㅎㅇㅎㅇ 안해줄거임

그렇게 말하면 지금은 미소녀가 아닌것같잖아 트리님☆
랄까 리얼의 #님을 본 트리님이 그런말하면 감회가 남달라요^q^

자717ㅏ 미소녀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보통 다 아저ㅆ1던데
확실한건 얼터ㄴ1아 모성에는 없을걸?? 전부 다 우주에 나7ㅏ있을7ㅓ야!

UR급 확률의 진짜 미소녀인 #님이라던가☆

????기원전??????
꼬맹이들아. 오늘부터 할머니 할아버지 칭호는 시트리한테 옮겨갔다. 난 이제 아님ㅎㅎㅎㅎㅎ

초 미소녀★인 코드 ㅎㅇㅎㅇㅎㅇ

누나 아니라니까 요놈 하무스터!!

할머니아니야아악!!!!

하지만 아저씨 맞잖아 코드
정모에서 다 봤다구

그렇구만... 근데 보통 젊은 사람들이 우주에 나가지 않나?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니라.

할머니가 좋아 누나가 좋아 사서 씨!

피피님 ㅎㅇㅎㅇ
그렇게 말하면 할머니라고 하고싶은걸★

공원님이 만난건 미소녀인 #님이었는데!!!!!!!!!!

아저씨는 아니고 잘 꾸미면 시트리씨가 홀릴 외모인 건 분명하지♡

트리님...^q^
(컨셉충으로써의 #님일까 #님으로써의 #님일까)

무슨 소리야 내가 만난 건 비니를 쓰고 담배피우고 있던 아저씨였다구 코드

그래그래. 사랑한다는 거 안단다.
담배 피우는 걸 그냥 두고 봤니? 파크쨩?

둘 다 싫어 꼬맹이 파크.

그럼 아조시 코드라고 해버린다. 미-소녀 코~드쨩

그리고 나 외모는 20초다. 요놈 꼬맹이들. 샤방샤방까진 아니여도 어지간한 20대 꼬맹이들한테 꿇리진 않는다고

미묘하게 섬세한 묘사잖아 공원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리님 드디어 듣고싶은대로 듣는 경지에 이르렀어...★

^q^
피피언니

두고 봐야지 어떡해! 나는 연약한 고등학생이라 아저씨들보고 담배 꺼주세요도 못 한다구

그럼 사서눈나

오오냐 그렇게 나와야지 미소녀 코드 동생

젊은 사람들도 같ㅇ1 나7ㅏ니77ㅏ!
그러ㄴ177ㅏ 인클루드 친구7ㅏ 아저ㅆ1인7ㅓㅈ1??

하지만 진짜로 그렇게 봤는 걸! 섬세한 묘사라는 건 사실이라는 증거가 아닐까 싶고!

맞아 인클루드가 아저씨! 잘 기억해둬 에즈

믿어주는거 피피님 뿐이잖아^q^

눈..눈나... 눈나....
누님 해 누님. 공원에서 사는 야생 하무스터

공원에서 사는 야생 하무스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의 말을 믿어줄 이유가 읎다

공원에서 사는 야생 햄스터라니 뭐야 그거!?
킹치만 누님은 이제 질리는 걸

이렇게나 귀여운 #님을 봐서라도 라던가★

아저씨는 귀엽지 않은데...

귀여운 사람은 늙어서도 귀엽단다.

아저씨 아닌대 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고럼, 난 원래 잘 믿어주거든. 아저씨 소리를 듣지만 스스로는 미소녀라고 말하고 다니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미소녀 코드쨩

그럼 공원에서 사는 골든하무스터는 어떠냐 공원 꼬맹이.
난 안질려 ^p^

아저ㅆ1 아ㄴ1면 아줌마야? 아ㄴ1면 할아버ㅈ1?

코드 네가 진짜로 귀여운 미소녀라면 셀카를 올려봐라 그럼 인정해주마
(깔깔 웃는 햄스터)

난 펄햄이고 공원에서 안 살아!!!
알겠어 눈나누나

아야 팩트가 너무 아파요 피피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은 진짜로 천재인데다 미소녀인 희귀캐니까!!!!!!!!!!!!!!!!!1

일좀 하고 온다

바이-바이-

ㅇㅋㅇㅋ ㅂㅂ

시트리씨가 다음에 몰래 찍어줄까?

아 시러요^q^

농담이란다. 시트리씨가 혼자 볼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해한 #님이 떨고 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톡방 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무서워해?

해치지 않는다만. 그나저나 다들 어디 간걸까?

뭐가 어디 갔대

공원님이 무서워요 공원님ㅇㅇ

리테님 ㅎㅇㅎㅇ

여기있지롱
리테리테 ㅎㅇ

난 무해한 고등학생인데?
(고개를 갸웃하는 소년 낙서)

양심 도코?

ㅎㅇㅎㅇ다
니네 양심 없는건 나도 잘 알아
대충 팔아치웠잖아 그거

내 양심은 가슴속에 잘 보존중인데

리테가 할 말은 아닌...

양심이라는거 전 차원적으로 희귀한거였구나

나야 진작 팔았지
헐값이더라

응 니양심 당근마켓에서 파는거 봄~

살아있는 양심의 귀재가 나인데

당근마켓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 설마 팔았겠어!?

무사히 거래 완료돼서 니 온도 올라갔더라

ㅇㅇ 그거 산거 #님이야 몰랐구나★

샀는데 저지경이면 불량품이었던거 아냐?

왜그랬어 공원님

좋은 점심입니다

달새님 ㅎㅇㅎㅇ
님은 양심 있어????

안 팔았고 팔았다고 해도 상등품이었을 걸!!!!

달새누님 ㅎㅇ

다짜고짜 양심검문이

오늘 이야기 주제는 양심인 겁니까..?

점심 대신 무슨 커피 마실지 추천받으러 왔는데 말이죠.

그러는 리테는 양심 있냐

에디에게 이른다 누님?

커피로 식사 대신 떼운적 한두번도 아니니 괜찮ㅅ.
아니 이르진 마십쇼. 너무합니다

그럼 좀 제대로 된 걸 먹으라고...

입맛 없습니다.
(데굴 구르는 종달새 낙서)

커피에 달걀넣으면 식사대용으로 쓸 수 있대ㅇㅇ

에디쨩이 걱정할텐데.

아 없어없어 없다니까 왜자꾸캐물어

내 양심 없는데 네가 보태준거라도 있냐

그거 쌍화차 아닙니까? .. 한번 넣어는 보겠습니다

걱정은 하겠지만.....
..끄응..

입맛 없다고 안 먹어버릇 하면 건강 해치고 코드는 그런 거 알려주면 어떡하냐

(리테에게 양심을 주입하는 햄스터)

(퉤에엣 짤)

제대로 먹지 않으면 안된단다.

컵라면으로 합의 보죠.

처음 보는 애 한 명, 나머지는 다 봤던 놈. 그렇다면...

(질림)

그치만 맛없으면 먹기 싫잖아ㅇㅇ
알려달라고 해서 알려준것 뿐인데!!!!!!!!!!
달새님도 만족하는것 같은데!!!!!!!!1

아, 몸이란 말 그대로 몸이다. 저번에 대답 안 하고 가서 미안하지는 않아.

저번에도 생각했지만 너 닉 길어. 샵으로 하자.

안녕하세요 피리어드 씨. 예, 괜찮습니다. 크게 신경쓰진 않으니까요.

가리는 음식은 없지만.. 입맛 없는건 없는 거니까요. 만족은.. 한번 먹어보고 결정하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코드 씨.

아 왜 뱉어!!!

그래 컵라면이라도 먹던가...

알려달라고 해서 진짜로 알려주냐 코드녀석아
(딱밤 날리는 햄스터)

온점 ㅎㅇ

뭐냐 점 어서와라

오냐.

그리고 피리어드다.

온점.

양심 따윌 왜 먹어. 잘 뱉었다.

그렇다면 네 생의 마침표가 되어줄까?

난 양심같은거 필요없어

그래그래. 현명한 판단이야.

피리어드라고 불리고 싶으면 피리어드라고 적으란 말이야
.하나 띡 써놓고 왜 피리어드라고 불리길 바라는거

피리어드님 ㅎㅇㅎㅇ
#님은 천재님으로 괜찮唵

후에엥 공원님이
닷테 알고싶으면 알아야하지 않을까나★

와 싸운다 (팝그작)

난 죽기에는 아직 어리고 어려

양심이 있으면 쓸모있을 거라구 리테

그런 마음가짐이 나쁜 거야 코드코드

//한자 오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마음가짐이 나쁠리가 없잖아 공원님★
인류의 발전은 이 마음가짐에서 나온거라고!!!!!!!!!!!!

//오타였나
컨셉질하는건줄 알았는데

//이게 캐릭터성으로
굉장하다 김코드 코드주를 뛰어넘었구나

인류의 발전 같은 소리하네
(코드를 꽁 하는 햄스터)

다시 일 하러 갑니다.
안녕히 계십쇼

후에에에ㅔㅔ에에ㅔ엥ㅇ에ㅔㅔ에ㅔ
폭력쓴다아아ㅏㅏㅇ아아아ㅏ아아ㅏ아아ㅏ아ㅏ
그치만 인류의 발전은 원래 호기심에서 나오는거잖아 파크파크★

달새님 ㅂㅂ
#님이 추천해준거 먹고 일해!!!!!!!!!

바이바이

폭력은 원래 모든 것을 해결해주지!
나쁜 호기심은 예외다 코드

폭력으로 해결되지 않는것도 있으니까!!!!!!!!!!!!!
분명히 있으니까!!!!!!!!!!!!!!!!!!!!!!!
호기심보다는 호기심을 품은 사람이 나쁜거 아닐까나★
선량한 #님은 모르겠지만☆

버려진 도시에서도 폭력은 모든 걸 해결해줄 것 같은데
선량(해킹범)

그거 100% 그 도시가 이상한거라고 #님 믿으니까
진짜
ㄹㅇ
암만 생각해도 이상한 곳이야ㅇㅇ

뭐, 어느정도는 동의한다만...

잠시 겜 한판 하고올게

ㅇㅋㅇㅋ ㅂㅂ

그럼 이제 #님도 겜켜러 간다
오늘은 어떤 컨셉플 할까나

ㅇㅋㅇㅋ ㅂㅂ

그럼 이제 #님도 겜켜러 간다
오늘은 어떤 컨셉플 할까나

피리어드라고 다 쓰면 귀찮잖아.

ㅇㅇ 그러니 .이라 부를래

쩜!

점?

. 이는 점이에요!

곱게 말할 때 피리어드라고 불러라.

안 곱게 말하는걸 보기 위해 점이라고 부르겠다

일하기 시러요...

근성으로 이겨내

근성만으로도 안 되는게 있어요...?

피리점드 !

일 화이팅 화이팅~

그럼 뭐...
죽든지

피리점드 < 얼굴에 점있을거같음

안녕하세요! 작약 씨도 일하는 중이세요?

죽....
너무해요!!!!

지금은 잠시 쉬는 중이에요!
리테 너무해요! 어떻게 죽으라고 할 수가 있어요! 살아 있어야 더 열심히 일하는 거라구요!

난 원래 너무해
뭐 죽으라고 할수도 있지
뭐 뭐
일은 나 혼자 해도 상관없어

아하! 푹 쉬세요!!

죽으라고 할 수도 있다뇨...
어떻게 그런 심한 말을...

리테 사악해요!
하지만 얼굴 점 개그는 좀 웃겼어요!

지금 바닥에 대자로 누워있어요. 에디는 뭐 해요?

:/

저는 지금 환상체 제압하고 회복중이에요...
너덜너덜 해진 기분...

사악하고 심한 분! 완벽한 수식어네요!

나는 완벽하다

재밌으신 분도 더해줘요!

세상에
괜찮으세요? 많이 다치신건 아니죠 ;ㅁ;?

옛다

헤헷 고맙습니다!

못된 사람도 추가해주세요 못되고 너무한 리테 씨

많이 다치지는 않았지만 가볍지도 않네요...
나을 때 까진 팀장님 피해다녀야지

귀찮아 안해 ㅡㅡ
팀장님은 왜 피해다녀?
다쳐온거 보면 죽여버린대?

중상이라는 거잖아요.. 몸을 소중히 해야죠! 치료도 잘 하시고요!
팀장님은 왜 피해다니는 거에요?

팀장님이 보시면 걱정하실 것 같아서요..?

다쳤는데 걱정하는건 당연한거 아니에요?
같은 회사 사람이잖아요!

피해다니면 피해다니는대로 무슨일 생긴거 아닌가 하고 걱정하는거 아니냐

어... 어 그런가...???
그럼 어떡하죠.. 보이고 싶지 않은데...

같은 회사기도 하고 사귀는 중이라... 걱정시키기 싫네요

다친거 숨겼다는거 알면 더 걱정할 거에요!
의무실 가요! 의무실!

의무실에 있는 중이에요. 정확히는 회복로지만요.

다행히 거의 나아가네요...

나아간다니 다행이에요!

전 이제 다시 순찰하러 가볼게요!

다녀오세요~

...으음..

왜 그러세요?

아니, 아무것도 아니란다. 에디쨩은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아.

이제 다 해결됐구나.

슬슬 퇴근할 때로군요.
좋은 오후입니다.

어서 오렴. 수고많았단다.

안녕하세요 시트리 씨. 오늘 하루 잘 지내셨습니까?

나름 잘 지냈단다. 종달새쨩은 오늘 어땠니?

퇴그으으으은

에디쨩도 수고했어.

감사해요...헤헤 쉬어야지...

후후, 그렇게 하려므나.

늘 똑같지요. 서류 작업하고, 환상체 관리하고, 환상체건 패닉이건 제압하고, 죽은 직원 있으면 시체 청소하고요.

퇴근 축하드립니다. 푹 쉬십쇼

종달새쨩은 팀장이라고 했으니 더 일이 많겠구나. 기운 내렴.

팀장님은 아직 퇴근 아닌가요..?

아직 일할게 남아있으니, 퇴근은 나중 일이겠지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시트리 씨.

눈이 좀 따갑군요. 조금만 감고 있어야지..

고롱고롱?

둘이 사귀는 게 아니었니.. 서로 딱딱하구나.
아직 다정하게 부르기에는 어색한 거니?

둘이 사귀어??? 봄이야???

히이잉... 빨리 퇴근하셨으면 좋겠네요...

앗 티콘 씨 안녕하세요! 오랜만에요!!!

후후. 애칭은 둘이 있을 때만...

아, 네. 봄이에요!
근데 그런 말은 어디에서 배우신 건가요..!!

솔이는 똑똑하니까??? 솔이가 자라는 동안 에디도 연애 사업이 자랐네!!!!

똑똑하다는 말로는 부족할 것 같은데...!
앗 자라셨어요? 몇 살 이세요??

몇살이게!!! 솔이 얼마나 컸게!!

저번이 12살 이셨으니 한...14살??

뿌뿌~ 땡!

성인이라면 좋겠구나.

그럼 한살 더 올려서 15살!!

언니오빠들은 20살인데! 언니오빠들이랑 먼저 놀래???

정답!!! 솔이 15살!!!

나이 맞추기 놀이인가...

놀이야??? 그럼 이번에는 누구 맞추까!

안녕하세요! 미즈치 씨도 한번 해보시는 건?

와!!! 정답!!!!

그럼 전 몇 살 같아요??

에디??? 2살!

너무해요?!?!?!?!?

글쎄다. 난 재미없는 인간이라.
댁은 18살?

그럼 3살????

재미없다면서 같이 하고 있네!!! 용이야???

둘 다 땡!!!

라고할까 한자릿 수는 너무해요!!!!!!!!!!

알았어!!! 10살!!!!!

에디쨩의 평가가 박하구나.

사람인데.
그럼 17살.

아냐!! 난 에디 조아......한다고 하면 큰일나???? 에디 놀리는 거 재밌는데!!!

저 삐질 거에요 여러분???????

애정은 나쁜 것이 아니야. 도솔쨩.

큰일...나려나요...어린애니까 봐주시려나...아닌가...

그치??? 질투는 무서운 거야!!! 안 그래도 솔이는 멋지고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똑똑해서 질투 많이 받을텐데!

그럼 네자리 숫자해줄까??? 1223살!!!

2자리에요!!!!! 첫자리 2!

2345살?????

두자릿수 라니깨요?!?

어린애가 자신감이 강하네.
20.

2.4살!!!!!

근접하셨어요!!!

(볼빵빵해진 햄스터)
더 하시면 저 진짜 삐질거에요!!?!?

용용이 사람은 자신감 약해??? 하지만 솔이가 너무 멋진걸 어떡해!

2.5살!!! 근접했대!!!!!

저를 미성년자랑 사귀는 사람으로 만들지 말아주시겠습니까...

2.5살은 미성년자라고 하기도 그렇지 않아??? 눈은 이제 안 따가????

솔이 씨 말고요!!!!!

티이이임장니이이이임
솔이 씨가 저 괴롭혀요....

그럼 21인가?
약하다기보단 필요한 만큼만 있지.

조금 나아졌습니다. 걱정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들 좋은 저녁입니다.

팀장님 화이팅...... 15살의 장난기도 못 당해내다니! 에디는 2.3살이야!!!!

2.5는.. 미성년자도 아니군요. 저는 범죄자였던 겁니까..

... 오구오구라도 해 드릴깝쇼. 에디 직원

용용이 사람 안 약해??? 용용이 사람 건강하네!!!!

미즈치 씨 정답!!!!!!!

히잉히잉 8ㅁ8
15살의 것 치고는 매서운데요!!!

실제로는 못 해주시잖아요...

에디가 21살치고 말랑말랑한 거 일수도 있지???? 사람은 주관적인 평가를
내리기 쉽지!

그거야 당연히 못 해드리죠. 제 손이 오그라드니까요.

솔이랑 에디랑 나이 바뀌었지??? 솔이가 21살 할게????

에디는 아직 아가래요!

오, 그렇다면 도솔쨩과 데이트를 할 수 있겠구나.

15세짜리 연인이군요.

티콘 씨 말에 동의합니다. 말랑하고, 무르고, 마음도 약하죠. 나쁘진 않지만요.

우ㅇ악 솔이 다시 15살 할래!! 시트리가 쫓아온다!!!

시트리씨는 사랑이 고프구나..

솔이 사랑 주까??? 솔이는 공룡 좋아해!!! 애기 공룡 인형 하나 주까???

오, 그렇구나. 다음에 공룡을 데리고 찾아가마.

?????? 공룡 있어???? 시트리 공룡 있어????

그야 하나는 있지. 다음에 보여주마.

잉 지금 보여죠!!!!

지금 말이니..?

사진 찰칵?

솔이...... 혼자.... 남겨졌다......!!!

(도솔에게 차원택배로 트로오돈의 알 전송) 사진보다는 더 실감할 수 있겠지.

???????????

이거 진짜야???? 이거 공룡알이야?????

그래. 얼마 안 있어 깨어나지 않을까?

깨어나면 안 돼????? 못 데리고 있어!!!!

머리가 좋은 친구니 도솔쨩과 잘 맞겠구나.

노트 큰일나!!! 매니저 오빠한테 혼나!!! 엄마빠한테 뭐라고 해!!!!

곤란하다면 박물관에 기증하렴.

살아있잖아!!!!!

다시 화석으로 만들어줄까?

???????? 화석을 살린 거야????

그렇단다♡

다시 화석으로 만들어죠....... 매니저 오빠 기절해.........

태어나면 사진 많이 찍어 올려 주십쇼.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일 귀여운 것 보면서 피로나 덜어야겠습니다

태어나면 큰일나..... 여기 공룡은 옛날옛날에 살던 애들이란 말야!!! 귀여운 거는 어느 거???? 솔이??? 솔이 사진 보내주까!!!!

....
자. 이제 화석이 되었단다!

큰일날 뻔 해따................

흐음

커져서 도솔쨩을 잡아먹을까봐?

공룡이를 숨기고 다닐 수가 없잖아!!! 파파 안녕!!!!

사진이 아닌 텍스트만으로도 귀여움이 느껴지는군요 솔이 씨는.

10분만 자고 다시 일해야겠습니다...

오 솔솔이 안녕. 오랜만이다야.

다녀와 달새 씨

솔이가 많이 많이 귀여워서 그래!!! 잘 자!!!

오랜만이지!!! 솔이가 파파 따라잡는 중이거든!

진짜로? 키 몇인데

크면 시트리씨와 데이트를 해주겠니?

솔이 156!!!! 파파가 기억하는 솔이는 더 쪼꼬미지????
시트리씨랑??? 시트리가 어른된 나보다 크면!

후후, 악마에게 키는 그리 의미가 없다만은.

!!!! 바뀌어???

시트리씨는 모습이 둘이고.

둘다 어른 솔이보다 작을 수도 이찌!!!!

자신 있니?

응!!!

5분 더 자버ㄹ‥ㅣㅎ네요..

오옹오오올 많아 컸네 솔이꼬마 아주 칭찬해
나보다는 작지만

상태가 더 자야 할 것 같은데 저거..

솔이 아직 15살이거든??? 더 클거거든?????

더 자 누님

여자가 보통 15살 이후로도 크던가
뭐 난 잘 모르겠으니 그런갑다 할게 열심히 노력해봐라
(티콘이 쓰다듬는 햄스터)

클레리 언니 됐어??????

더 클수 있을겁니다. 솔이 씨.

괜찮습니다. 커피 마시면 잠 깨니까요.
10시쯤 다시 오겠습니다. 다들 이따 뵙죠

! 클레리한테 한 말 아니구나!!!! 언니된 줄 알았자나!

키라.... 보통 여자는 16살쯤에 멈추던데
아닌가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

도솔이 안녕

그래
더 자고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어 레리누나 ㅎㅇ

달새누님은 잘가

솔이는 3미터꺼지 클거니까? 못해도 2미터!!

여어 레리언니!

음.. 제가 15세 때 130후반이였고, 18살까지 쭉 컸으니 충분히 가능성 있겠지요.

그렇냐? 여자가 된 적은 없어서 몰라 난.

커피 탈 때까진 있을겁니다.

그렇다면 정말 도솔쨩이 더 크다면 태워주도록 하마.
종달새쨩은 많이 쉬어두렴.

난 3년 전에 쪼꼬미였어!!!

뭘 태워줘??? 목말????

도솔이는 공룡이구나. 못해도 2m는 큰다니...

오. 누님 15살 이후부터 엄청 컸네...

쪼꼬미솔이

여자 됐다가 돌아온 게 언젠데
다들 돌아가
지금은 내 성별 찾았다 이말이야

그때부터 그나마 규칙적인 생활이 가능해졌으니까요. 삼시세끼 다 챙겨먹는것도 그렇고요.

웅 파파랑 클레리랑 다 내 아래 있을걸!!

클레리 씨 여성분이셨습니까?

아니, 등에 말이지.

여자가... 됐다가... 돌아왔어요?
어... 성전환이 자유로운 차원인가

남자야...

글쎄.. 도솔이 최근에 봤을 땐 나 뛰어넘기엔 좀 멀어보이던데

난 어부바보다 목말이 좋은데!!!

레리레리가 기억하는 솔이 애기 솔인데???? 솔이 많이 컸는데!!!! 솔이 멋진 일도 하고 있거든!!!!

어부바..? 말 그대로 등에 태우는 거란다?

여자라고 생각하는 남자셨군요.

진짜로 가봅니다. 다들 좋은 저녁 되시길

업는 게 아니야.

이 미친 톡방에서 미친 약을 먹여서 여자가 된 거야
믿거나말거나
지금은 남자고

그래? 무슨 일 하는데?

그래. 나중에 보자꾸나.

가온이 어서오고 누님 ㅂㅂ

티콘이 네가 나보다 커지면 그땐 네가 나 목말 태워줘야 한다

아 클레리 다시 마법으로 여체화 시키고싶다~

등에 태우는게 뭐야???? 종달새 빠빠이!!!!

아 햄스터쉨

그 그렇군요
대체 어떤 미친넘이 그런 끔찍한 짓을

솔이 모델이야!!! 아까도 촬영했다???

욕하면 떽!!! 어린 아이가 보고 있어요!!!

승마같은 거라고 보면 된단다.. 시트리씨는 말이 아니지만.

므요
클레리 괴로워하는게 재미있단 말여 ㅎㅎ

모델? 키 몇이에요?
여기 어린애도 있어요?

그러게
대체 어떤 놈이 그랬을까

모델? 어...
솔이가 더 설명해줄 수 있을까?
#중세인! 중세인! 중세인!

아 햄스터쉨

저 춤추는 이모티콘이 어린애야

욕 하면 안 되지 레리레리
(키득하는 햄스터)

솔이 아직 아기 모델이야!!! 가온이가 보기에는 솔이 어린애 안 같아????
모델은 멋진 옷 입고 멋진 사진 찍는 멋진 사람!!!!!

근데 사람 등을 어떻게 타????????

너 나중에 만났을 때 두고보자

그래?
그럼 무슨 사진 찍었는지 궁금해지는데

근데 솔이 똑똑해서 공부 쪽으로 갈 줄 알았더니 모델이네 좀 의외

두고보자는 사람 안 무섭더라 ㅎㄹ

시트리씨는 변할 수 있단다. 도솔쨩.

그냥 좀 텐션 높은 어른인줄 알았죠
아직 어린데 일하면 안 힘들어요?

아 그래?
안 무서웠어?

솔이는 똑똑이라서 괜찮지롱!!!! 재밌는데!
솔이 사진~ 오늘 찍은 거!!!

(situplay>1596243438>247 대충 여기,,, 맨오른쪽 그림,,, 뒷사람이 기력업는 관계로..... 0.< 오렌지 수트에 꽃은 초록색이랑 보라색으로 생각해주시길 0.< )

멋진 사람 맞네
옷 예쁘다

#도솔아사랑해

안 무섭지롱! 너 차원 못 넘어다니잖!

이요오오오올 도솔이이이이
간지나는데에에에

이예잉잉 솔이 머찌지~!!!!

홀릴 것 같구나.

그럼 솔이가 키 쪼금 크라고 소원 빌어!!!

어린애에게 홀리면 안 되니까..?

솔이가 나보다는 작게 해주세요!!!!

시트리씨는 기다릴 수 있단다. 인간이 아니니까.

귀엽네요... 멋있고
악마가 인간한테 홀리고 있어요? 반대여야 되는거 아닌가?

그만큼 매력적이라는 거란다.

파파보다는 크게 해주세요!!!!!

그치!!! 가온이도 똑디구나!!! 솔이가 멋지고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똑똑하고 다 하지!!!!!!

나보다 크면 오빠로써 체면이 말이 아니잖아!!! 제발 나보단 작게 해주세요!!!!

파파 오빠 체면 살리고 싶어???? 솔이는 그런거 몰라! 파파보다 더 크게 해주세요!!!!!

한참 자랄 나이의 어린이를 시기하다니
유치해보여요

파파가 원래 쫌 그래!

아냐 도솔이도 알 필요가 있어! 솔이가 180은 못 넘게 해주세요!!!!

나도 한참 자랄 나이거든?!

솔이가 2미터 넘게 해주세요!!! 그거 알아??? 신도 귀여운거 좋아해서 귀여운 사람 말 들어준당!!!!

신 진짜 불공평하네...
(투덜거리는 햄스터)

내가 너무 귀여운 탓이지!!!

귀여워서 좋겠다 신에게 사랑받고
(솔이 볼 쪼물하는 햄스터 낙서)

솔이 사랑하는 사람 많아서 완전 조치! 내 볼따구 이제 비싼데!!

..시트리씨는 잠깐 처리하고 오마.

에휴 누구는 사랑받기까지 한참 걸렸는데... 세상 불공평..!

비싸면 얼마나 비싸다고 좀 만지자
(볼따구 뇸뇸하는 햄스터)

응? 뭔진 몰라도 댜녀와

시트리씨 빠빠이! 잘다녀왕!!!
우앙아ㅏ솔이 볼따구 먹힌다!!!! 먹힌다!!!!!!!

하하하하하 니 볼따구 이제부터 내가 가져간다!!!!!!!
(티콘이를 호로로록 하는 햄스터)

?
우리 좀 시간을 가질까요? :0

엇
캔디 잠깐만
언제부터 있었...

저 숙제하면서 보고 있었어요.

......
볼냠이라던가 다 장난이니까...!!!

안녕하세요!!

저한테나 해주세요. 그건 그렇고 안녕하세요. 아키.

아키 씨 안녕하세요!!!

...
알겠어...
#다가가서 볼뽀뽀!

안녕하세요!!!!처음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파크씨!!!!!

아키 씨 기운 넘치셔!!!!!!!

이제 화 풀렸어요.

선물 받은걸 좀 먹었더니 기분이 좋아져서요!!!!!!

그래도 더 할 거야
#캔디 볼 냠냠

선물? 어떤거??

음,풀같은거요!!!!!

......
풀을...먹어..?

음,그냥 풀은 아닌것같아요!!!!!!조금 헤롱헤롱!!!!!

마약 아녀!?!?

잠깐만요!!!!

뭐 왜 뭐
설명해봐

쪽지가 있어요!!!!!
고양이들 선물겸 제 선물이었대요!!!!!

......혹시 캣닢 받은거야?

네!!!캣닢이에요!!!!
개다래나무도 있네요!!!!!
헤롱헤롱!!!!!

아키 씨 고양이 수인?

사람이에요!!!!!

근데 왜 선물로 캣닢을 받는....
주신 분이 특이하신 분인가봐...

제 능력이 동물로 변할 수 있는건데 그분이 계셨을땐 고양이로 많이 변해서!!!!!!!

아 그런 거였구나?
그럼 고양이 상태에서 그거 맡으면 취해?

네!!!조금 통하는것 같아요!!!!헤롱헤롱하거든요!!!!!

헤에에에에에....
[차원 택배 - 아키 - 캣닢 한 봉지]
나도 선물!

와!!!신기!!!!!!선물!!!!!!
[차원택배-파크-고양이 발바닥 모양 쿠키 한상자]

앗 쿠키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거 여친님이랑 먹으러 갈게 ㅂㅂ

음,안녕히 가세요!!!!!!

와. 쩐다.

무덤에 아이폰도 넣어달라곤 안했는데

그런데 아무도 없어?

사후세계가 라인을 서비스하는 것인줄은 몰랐는데 여기서 고해성사하면 천국갑니까.

얼마나 지났지?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오 그래요?
어디부터 시작해야 하나. 음- 미치코 아줌마한테 빌린 5천엔 못 돌려드리고 죽은 거?

아 젠장. 새로운 놈들만 보이는군.

돈은 제때 갚았어야지.
새로운 놈이라 거 참 미안하게 됐네.

아니. 미안할 필요는 없어. 내가 오랫동안 들어오지 않은 거니까.

그래서...자기소개를 부탁해도 될까?

인사가 늦었네요. 안녕하십니까.
귀신이신지 사람이신지 여쭈어봐도?

사람이다. 사람...사냥꾼이지. 그쪽은 괴물이 아닌지 물어보고 싶은데.

그냥 수호대를 하나 이끌 뿐인 평범한 사람이다.

수호대...?

자기소개라면
35세 남성, 도쿄도 신주쿠구 거주(였음), 사인은 등의 자상으로 인한 과다출혈, 아이폰을 넣어달라고 한 적은 없지만 넣은 것 같기도 함
더 알려드릴까요?

괴물은 아니고 귀신이라고 생전엔 자주 들었는데 이렇게 진짜 이름값 할 줄은 몰랐네요.
그래도 유령도 생각보단 괜찮은데요?

에? 수호대요?

그러니까 죽은 사람이면서 이 톡방에 접속한 건가?
...흔한 일은 아니겠군...

아 다 해주는 게 아니었나요?

글쎄다...

그럼 여긴 뭐죠?
하긴 사후세계도 없어보이던데.
다리는 멀쩡히 남아있어서 다행이지만요... 옷도

그러니까 그냥 자경단이다.
등에 자상이라, 타살이라도 당했나?

네. 찔려서요.
안타깝네요. 형만 늘었을 텐데...

다른 차원의 존재들이 모여 대화하는 장소...라고 흔히들 그러더군.

자경단? 치안 유지가 목적인가?

오 신기하다.
죽었으니 비상식이든 상식이든 별 상관 없이 믿죠 뭐.
애초에 죽고 라인이 된다는 시점에서 못 믿을 수가 없네요. WWW

유령입니까?

라인? 그게 뭐지?

아. 또 모르는 녀석이군...
대체 얼마나 지난 거지

치안 유지보다는 하늘의 법도를 수호하는 역할이지.
어쩌다보니 자경단 역할까지 하게 됐지만.

네.

이젠 유령이 있다고해도 이상하지않게 생각하는 이곳의 상식이 곤란할 지경이네요.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키리. 유령이 되신 것을 정말 환영합니다.

라인은 NHN 주식회사의 스마트폰 메신저 이름이에요.

같은 유령이에요? 오 반갑네요 선배님

하늘의 법도...너도 귀신인가?

패트리샤... 하아. 또 모르는 이...

젠장. 다시 가보겠다.

다녀오세요.

죽으면 그걸로 끝 사후나 내세가 있다는 걸 납득하기 싫네요. 농담처럼 지옥에서 다시 만나자는 말은 가끔 하지만.

왜요. 죽고 신사 돌아다니면서 신님들 만나는 것도 재밌는 경험이었는데.
일단 저보다 큰 고양이를 만나는 건 처음이었고
예
고양이

사람이다만...
거기는 죽어야 신을 볼 수 있는 건가.

상종하기 싫은 인간들이 죽고나서도 의식을 가지고 생각을 한다는게 기분나쁘거든요.
하찮아서 죽었으면 그걸로 깨끗하게 사라져버리면 좋을텐데

신도 다른 연유에서 싫어해요. 없다고 생각하고 싶어요.
손가락 몇개 까딱거려 세상에 영향주는것만큼 치사한게 어디있어요. 그래서 신을 신처럼 취급안해요 믿을생각도 없고.

보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맑고 깨끗한 영혼이나 아무튼 소수 계시더라고요.

죽고 나서 미련이 사라지면 완전히 소멸한다고 들었습니다.
신님이 말하신 거니까 맞겠죠.

동양의 성불이라는 표현이네요 그건.
죽어버렸으면 미련같은건 가지지말지.

나한테 왜그래요

전 죽기 전에도 봤습니다. 결국 그것 때문에 죽게 되었지만요.

한 2000년도 더 전에 죽었습니다.

다들 좋은 밤입니다.

어...
그만큼 미련이 많으신건가요 아님 차원이 달라서 메커니즘이 다른 건가요.

과학으로 세상을 보는 입장에선 비현실적인
괴담과 오컬트의 영역이 눈앞에 있는게 거슬릴뿐이에요.

살아.. 아니 죽어있는 사람 보고 거슬린다니...
남의 존재에 대해 그런 식으로 느끼지 말아주시죠

한 같은 건 없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왜 제가 아직까지 현세에 남아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유령들이 좋아해서 상관 없지만.

뭐 죽어서 별로 상처받을 거리도 없지만요
아무 존재에도 영향을 못 끼치거든요. 못 받고.
그냥 계속 지켜보는 것밖에 못해요.

빰빰밤 빰!!!!!

야생의 힘이당!!

사람들은 자신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꺼림칙하게 여기니 어쩔 수 없죠. 사실은 착하더라도.

혹시 에너지 음료 좀 보내주실분 계십니까?
값은 치르겠습니다.

확실히 2000년 전 사람이면 흥미가 많이 당기겠지요.

아, 영력이 부족하십니까?

몬스터 마실래 달새 씨?

#파크주 뒤의 주 빼야 하지 않아?

살아있는 사람이랑 이렇게 대화해 보는 건 죽고나서 처음이라 기쁘네요.
그동안은 가끔 절 볼 수 있는 영매분들 제외하곤 대화하기 힘들었거든요. 그나마 일상에서 영혼이 보이는 분들은 정신이 많이 피폐해진 상태고...

정확히는 개개인이 거슬린다기보단.
사람을 죽이는 무기를 파는 입장에서 죄책감을 들먹이려
망자를 팔아먹는 이야기가 싫은거지만요.

초반에는 힘이 약하더라도 오래 살거나 영력을 흡수하면 실체화도 가능할 겁니다. 힘내세요.

영력이요?
이곳은 그런 게 없다고 들었어요.
신 정도로 깊은 믿음으로 자라난 존재가 아니라면 그저 지켜볼 뿐이라고 들었습니다.
악령이든 아니든.

영력..은 아니고, 피곤한 정도입니다.

네. 보내주시면 감사합니다..

#으아아악 맞아요

그렇군요. 이세계 중에는 그런 공간들도 있긴 했죠..

오 영혼이다
부활할 수 있길 바랄게!

[차원 택배 - 달새 -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한캔]
여기!

죽이는 무기를 파는 입장이면 망자 팔아먹어도 할 말이 없다고 봅니다만...

아뇨. 오래 살고 싶지도 실체화가 되기도 원하지 않습니다. 그냥 이치에 맞게 때가 되면 사라지고 싶어요.

아, 안녕하세요.

아, 저보고 말한게 아니였군요... 착각했습니다

에... 소멸을 바란다는 말로 듣겠습니다. 그게 더 좋거든요.

엥. 왜 소멸하기를 원해?

저도 이대로 지내는 게 좋습니다.

2캔만 더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차원 택배 - 파크에게 금화 두개]

생전에도 허무감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을 챙기려다 보니 그게 삶의 목적이 되었을 정도로.
무연고자라면, 더 일찍 죽었겠죠.

전 항상 말하지만
무기를 쓰고 무기를 쓰게만드는 인간이 나쁜거에요.
살 인간과 팔 인간을 중개해주는 입장에서 듣고 싶은 말은 아닌걸요.

돈은 딱히 필요 없었는데 말이지...
[차원 택배 - 달새 - 몬스터 두개랑 금화!]

흐으으으응
그럼 환생은 어때 키리 씨?

에너지 드링크 과다복용은 몸에 해로울텐데

아뇨. 중개도 문제가 있습니다.
세상 일이 어떻게 그렇게 단순하게 흘러가겠습니까?
무기를 쓰게 만드는 사람,
그렇게 쓰는 것이 쉬워지게 만드는 점에 일조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환생이요? 제일 싫은 소리입니다.
그냥 사라지고 싶습니다. 환생을 하면 또 의미없는 삶에 몸부림치며 의미를 부여하려 발버둥 칠 거 아닙니까.
그냥 조용히 사라지고 싶습니다.

제가 있어도 없어도
무기는 결국 쓰게되어있어요.
가속한다한들 그건 과정이지 결과가 아니죠.

글쎄요. 과정이 없으면 결과가 있겠습니까.
제게는 합리화로 들리는군요.

그건 알고 있습니다만, 일이 우선이니 어쩔 수 없습니다. 두 자릿수 이상으로 마시는 것 아니면 큰 영향도 없고요.

음... 공짜로 받는건 마음에 걸리지만.. 아무튼 감사합니다.

에디에게 이르면 알아서 적당히 먹게 해주지 않을까나

흐으으으응
그럼 당장이라도 소멸시켜줄까? 그걸 원해? 그건 아닐 껄?

지금 소멸되긴 싫습니다... 고양이님 좋아요.
미련이 남아서 못 떠나고 있는 거지만 몸이 많이 흐릿한 상태니 아마 이대로면...
길어도 삼개월이면 사라지지 싶습니다.

파크. 일과 연애는 별개입니다.

모든 인간의 신념은 믿고싶은걸 믿기에 합리화하는거에요.
당신도 당신이 믿고싶은게 있듯
제 신념에도 믿는것에 꺾이지 않을 말들을 준비할뿐이에요.

아... 괜히 말이 길어졌나.
죄송합니다. 생전에 법원에서 싸우던 버릇이 남아서...
그래도 잘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분명 사람이 재능을 발휘하는 데는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겁니다.

아 고양이면 킹정이지. 소멸된다니까 벌써 아쉽지만... 그걸 바란다면 어쩔 수 없나.

일과 연애는 별개지만 에디는 그렇게 생각 안 할 걸

연애한답시고 일에 소홀해질순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일단 저는 팀장이니까요. 한 부서를 책임지는.

어떻게보면 저는 인간이라는 생물에 희망을 전혀가지고 있지않거든요. 수많은 역사를 거쳐왔는데도 하는짓은 방식의 차이지 똑같으니까.

그래서 이 일을 시작한거랍니다.
인간이 바라는 욕망의 끝과 시작이 여기에 있으니까.

살아있는 동안은 바빠서 동물을 전혀 못 키웠지요.
하루종일 만지기만 해도 좋습니다... 고양이...

고양이는 정말 좋죠...
저희 회사에는 개나 늑대 뿐이지만요

정확히는 달새 씨의 건강을 걱정하는 거겠지만...
그나저나 아직도 퇴근 안 한 거야?

나도... 나도 고양이 만질 거야!!!!
츄르 줄까?

저도 인간과 세상에 긍정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서로 내놓은 답은 달라보이지만요.
사필귀정이라는 말을 믿을 정도로 맹한 사람은 아니지만 되도록 좋은 길을 골라보시는 게 좋을 겁니다.

아뇨. 평소에 사람들 앞에서 모른 척 자주 받으십니다.
고양이 신사라고 진짜 고양이 신이 돌아다닐 줄은 꿈에도 모르겠죠.

아직 일중입니다.
건강은.. 괜찮으니까요.

고양이 신사의 신이면 역시 하얀색 야옹일까요

아무리좋은 일을해도 그 뒷면에는
숙취로 속뒤집히는데 후라이드 치킨 한버킷을 먹는 느낌의 구질구질함이 있으니까요.

당신과 저는 극과 극이네요.
저는 타인을 위하기보단 저와 제가믿는걸 우선시하거든요.

잘 아시네요. 흰색입니다. 잘생겼어요.
죽고 나서 좋은점도 많네요...

사...사진은 못찍는겁니까????

사진!!!!!!!!

제 마지막 삶의 의미가 주변 사람들이었을 뿐입니다.
주변 사람들을 사람들로 확장시켜서 이런 사람이 됐죠.

생각해보니 이런 사람이면 귀신이네요.

(신사만한 고양이가 목에 빨간 실의 방울을 단 채 식빵을 굽는 사진)

어떻습니까 위엄찬란하신 우리 신사 마스코트... 아니 신령입니다.
찍힐 줄은 몰랐네요.

아 그리고 이제와서 돌이키려고해봤자
이미 세상의 눈이 저를 납득하려 하지도 않고
의심하기만 할걸요.

심장에 안좋군요

아아, 그런데 어째 생전 버릇을 못 고치는 기분이...
직업병입니다 직업병...

저야 죽고 나서도 후회는 없지만
감당하기 힘들다면 글쎄요, 강요는 못 하겠군요.
그래도 생각해보시라는 이야기입니다. 생은 한 번이 아닙니까?

전 두번이지만.

코 대고 냄새맡고싶다....

앞발 한 번만 만지고 싶습니다...

냄새는 안 나십니다... 신인걸요.
고양이 모습일 땐 사람들 말로는 음... 쿨워터향...? 이거 향 맞긴 합니까?

기르는거라곤 승마용 말밖에 없는 입장에선
고양이 애호의 이 대화를 딱히 참여못하겠네요.

영혼이 되시고 건너오면 만지게 되실지도 모릅니다

고양이 키워보시는 건 어떻습니까. 많이 바쁘지 않으시다면?

쿨워터향... 그것도 향인가?
꼬순내가 안 나다니 슬퍼..

이참에 패트리샤도 고양이 키우자

고양이는 좋지요. 귀엽고, 따끈따끈하고, 안고만 있어도 위로가 되는...
....생각해보니 굳이 고양이만 해당하는건 아니군요.

안녕하세요?

대부분의 생활을 전용기에서 보내는 입장으로선
여건도 좋지않고 고양이 자체에 어떠한 감정도 느끼지못해서 말이죠.

안타깝군요.

안녕하십니까, 아키.

좋은 새벽입니다 아키 씨.
뭐, 그런건 개인마다 다르니까요.

고양이 아니라 그거 댕댕이도 포함이네!

아키 하이하이~
고양이 모습 보여줘어어어

저런 아쉽구만... 키워보면 생각이 달라질지도 모르는데

?아뇨. 인형 말하는 것이였습니다만.

안녕하세요.키리씨
좋은 새벽이에요.종달새씨

아키씨도 고양이입니까?
다른 차원은 신기하네요.

댕댕이는 별로야 달새누님?

싫지는 않지만 고양이보다는..

저는 안되고 대신 옆에 계신 아가씨라도 보여드리겠습니다.
(목에 빨간리본을 매고있는 오드아이의 장모 고양이 사진)

저는 사람입니다.

좋네요 오늘은...

고양이 특유의 시크함이...

고양이가 최고구나

으아아아아 귀여워....
...아가씨?

언니, 지금은 어디에있어?

어라 베티랑 시간대가 비슷하긴 하네. 이스라엘이야.

이스라엘...
그런 위험한 곳까지 가는 건가-

집 고양이신데 오늘 산책 나오신거에요.다른 고양이분이 지켜주고 계시기도하고 혈통있는 고양이셔서...

거기도 신통한 고양이 있습니까...

일선에서 물러난 다른나라 퇴역기종을 굴리는 나라라
여기서도 신식무기로 교체되는 추세에 퇴역기종을 또 3세계로 중고수출하는 거래가있어서요.

언니 이번주말은 벨기에에서 보냈으면 좋겠는데.
홈파티하고싶어.

아마도 없을겁니다.

음 그러도록할까.

머리 더어럽게 아프네 샹

...아, 그러고보니 아키 씨 동물이랑 대화할 수 있다고 했지...
라고는 해도 고양이에게 아가씨라고 부르는 건 좀 신선하지만

그러니까 결국 중고제품을 또 돈없는 나라에게 중고로 팔아먹는 거고, 네가 그 중개상인인 건가?

마약 좀 그만하라고 했지 레리

그렇습니다.

사실... 어지간히 영안이 뜨인 게 아니면 못 알아보지만요...

마약이 아니라 뚝배기가 깨졌는데 뭔 개소리야
아닌가 마약을 해서 뚝배기가 깨졌나
닭이 먼절까 달걀이 먼절까 얘들아

둘다요.

오늘은 좀 일찍 퇴근하는군요..

중간에서 공시입찰 단가 조율이랑
저희회사 중개이익을 계산을 꽤 까다롭게해야해요
이 나라는.

마약하지 마십시오
왜 범죄를 굳이 저지르십니까
수사하기 피곤하게.

어휴 또 뭐하다가 뚝배기가 얻어터졌냐
[차원 택배 - 클레리 - 약초와 붕대]
약초 붕대 안에 넣어서 감싸. 지혈초니까.

퇴근 ㅊㅊ 이제 에디랑 꽁냥하는 거야?

근데 얘들아 대마가 약은 아니잖아
이거는 대마 입장도 들어주자

조류 ㅎㅇ

애초에 이스라엘에서 거래하려 한다니 꽤 간이 큰 것 같지만...

뭐야 너 왜 착하게 굴어 뭐 잘못먹었지 이거 뭐야


고맙다

그리고 언니의 신념을 부정하는건 불쾌합니다.

마약을 해서 뚝배기가 깨진 것 아닐까 싶습니다만.
꽁냥.. 글세요, 먼저 잠들진 않았을지..

안녕하세요 클레리 씨.

대마가 불법인지 합법인지에 따라 다르죠.
대마 정도면 관리하기 쉬운 편이지만 오히려 사건이 늘어서 피곤합니다... 대중적인게

옆에서 지키는 고양이씨도 아가씨라고 부르시길래 저도 따라 그렇게 부르게 된것같네요.
(흰색 고양이 옆을 지키고있는 얼굴에 상처가 하나있는 검은 고양이 사진)

대마가 자기는 약이 아니래
그러면 나는 그냥 어
기호식품을 먹었는데 뚝배기가 깨진거지
클레리 무죄

아니 이 레리레리는 친하게 대해줘도 뭐라하냐
뚝배기 또 터지고 싶어??? 어????
(철퇴를 들고있는 햄스터)

감사인사 해서 봐준다

잠들지는 않았는데 어.....ㅎㅎ
#가보면 에디가 없을 거에요! 회사로 달새 찾으러 가서!

안녕하세요.클레리씨

신념... 제 이야기입니까?

저는 오히려 이슬람 극단주의자들 한테 찍힌상태라서

베티. 너무 속내를 드러내지마.

지겨운 밤이야.
얼마나 계속 보던 것일까.
지금은 괜사리 반갑지만.

안녕하세요.페이지씨

클레리씨... 맞을래요?
건강에도 안 좋습니다.

참아참아참아
클레리 뇌까지 보고 싶을 만큼 사랑하는 게 아니면

아키 ㅎㅇ

그렇게 치면 엔케팔린도 마약에는 해당 안되겠군요...

으음..퇴근한건 좋은데.. 아무도 없군요.
내가 기숙사에 얌전히 있어달라고 했었는데..

오 보디가드냥이 ㅎㅎ
그 아가씨란 냥이는 쓰다듬어보고 싶다

패트리샤 지하드 전사들에게 찍혔구나 어쩌다가

페이지 ㅎㅇ...
너 뭐야 괜찮아???

그 쪽도 갈비뼈 부러진 클레리까지 사랑해줄 자신이 없다면 참아줄래...

제발... 다들 범죄는 저지르지 마십시오...
검찰청 불빛이 왜 밤까지 환하겠습니까...

야 너네 엔케팔린 쩔더라 ㅎ

괜찮냐니, 어제 만났잖아?
기억 못해?

아, 닉네임이 이거구나.

안녕, 아키.

난 클레리의 뇌수마저 사랑해
그래서 클레리가 좀 더 여러개가 되었으면 좋겠어
(표정에 음영이 드리운 햄스터)

달새 씨 찾으러 간거 아냐?

저희 엔케팔린 원래 쩝니다.
신입들에게 폭탄주 만들어서 주면 말 그대로 뿅 가지요.

어제? 어제 온 건 허상인데?

아무리 봐도 마약 아니면 설탕인데요.

야너여친있잖아미친놈아날사랑하면안되지

그러니까
나도 뿅 갔지 뭐야

처음 뵙겠습니다.클레리씨

아가씨가 좀 도도하십니다.그리고 보디가드씨가 막아버려서 쓰다듬기 쉽지않을거에요.

찾으러, 찾으러 간 걸까요. 찾으러 간 거겠죠? 찾고 있는 중인 거겠죠. 그렇다면야.

신입에게 마약 먹이지 마

(햄스터가 철퇴 휘두는 낙서)
클레리 딱대

환장하겠군요.

처음 뵙겠습니다.페이지씨

보드가드따위 캣닢으로 해치우고 만지면 된다

어 달새 씨 괜찮아? 진정해??
분명히 찾으러 간 거일 테니까. 걔가 바람 필 놈도 아니고.

세상 사람들 저거 좀 보세요 저거 저게 범죄가 아니면 뭐가 범죄야 대마가 아니라 저런 게 진짜 나쁜놈인데 어

아, 저희 쪽 엔케팔린 말하시는 거라면 마약 맞습니다.

고양이들 사이에도 상하관계가 있나.

범죄자를 때리는 건 범죄가 아니라 응징이니까 어쩔 수 없네 레리

마약을 후배한테 먹이다니
악습입니다

우왁 미즈치 ㅎㅇ

그래. 어제 만났잖아.

나도 처음 만나네- 어디 사는 누구세요?

허상이랑 페이지는 다른 존재 아녔냐

저도 문득 궁금해서 캣닢을 드렸더니 아가씨 지켜야된다고 참으시더라구요.대단하신 보디가드씨

그야 우리 멋진언니가 이스라엘과의 무기거래를 중단하고
자기들과 거래하자는 그 멍청이들에게는 쿨하게 거절했으니까요.

사람들 사이에도 상하관계가 있는데 고양이들 사이에도 없겠어
없으면 난 오늘부터 내가 사람인 것에 매일매일 감사기도를 올릴테다

클레리는 무죈데 클레리는 무죈데

저는 안 먹입니다..

그리고 딱히 흥분하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본질적으로는 같지?
같은 몸에서 나온 인격이니까
그리고 지금은 허상이야 이 빠박대가리야

캣닢을 참다니 그럼 츄르는 어떨까

거절한 이유는?

응 아니야 레리레리
(등짝을 때리는 햄스터)

고양이들 사이에서도 서열이 있기는 한데 보디가드씨는 서열상관없이 그냥 아가씨를 지키는거라서...

유죄 맞는데

내 안에 나 있다..후...

야 상처터진다 등짝 가만둬라

지금 시도해보겠습니다.

흥분 안 했다기에는 아까 말 반복한건 뭘까나
#아마 회사 입구에서 캐서린이랑 수다떨고 있을지도..?

허상이면 이름을 허상으로 바꾸던가 ㅡㅡ

냥신님한테 말씀드렸더니 굉장히 좋아하시는군요
첫만남이 어땠냐고 하십니다

아 니가 우리 동네 법률 아냐고~~~~~ 니가 우리 동네 머법관이냐고~~~ 니가 몰아냐고~~~~ 클레리 무죄라고~~~~

그리고 언니와 저의 회사인 DITC는 재무재표상의 청결함을 유지하고, 모든 절차를 법적인 테두리안에서 활동합니다.

상처 터지면 마법으로 치료해주고 다시 때리면 되지 않을까?

결과 공유좀요

냥신님 쓰다듬게 해주세요

??? 진짜 합법입니까?

미친놈아냐

본래 인격한테 그러기야?
원래는 내가 찐 페이지였다 망할너마

잠깐. 합법이어도 도덕적인 문제가 남습니다!

그 정도 걱정은 할 수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기다리기도 뭣하니.. 찾아나서야겠군요

마약 사용은 뭐가 됐든 유죄인데.

난.. 고양이가 좋아.. 왜냐하면 개들은 고양이를 싫어하니까..

신분제다 이말이야
클레리 기득권층이라서 괜찮아

적폐로군요.
안됩니다.

내 친구는 페이지지 네가 아니니까
억울하면 너도 친구 하던가

아니 보통 그렇게까지 하진... 아마 회사에 가면 있지 않으려나

저 불순분자의 목을 쳐라

실험해본 결과는 보디가드씨는 이번에도 참으시고 오히려 아가씨에게 가져다드리네요.

뒷골목에서는 마약 피워도 처벌 안받습니다. 대놓고 길거리에서 하는 것만 아니라면요.

상인은 기본적으로 누구의 편을 들지않는다.
양쪽모두의 거래를 한다면 환영하지만, 한쪽을 제한하고
한쪽만 거래한다는 그런 권유는 쓸모없습니다.

새롭게 물꼬를 터면서 기존거래자를 무시한다면
물꼬를 포기합니다. 결과적으로 편을 들어주지만
밥그릇을 발로차고하기엔 손해뿐이에요.

이미 죽어서 칠 목도 없거든요.
무덤에서 꺼내서 해보시던가요.

신님이 참사랑이라고 기뻐하십니다.
축복을 내리고 싶어하시는군요.

이미 사라진 놈 보고 아직도 친구라 하는 놈은 처음보네.

내가 아무리 미쳤어도 레리보다 미쳤을까 ㅎ

오... 보디가드냥이 쩔어
쓰다듬는 타겟 변경이다

그러게요, 회사에 있군요.
... 제 절제 수치가 ex이라서 다행입니다.

아 그럼 누가 저 놈 퇴마 좀 해봐

난 정상인데

원래 누군가를 지키려면 그 정도 각오는 해야지.
고양이가 뭘 좀 아는군.

어차피 죽어서 검사도 아니니까 상관 없군요!
도덕을 지키세요! 법이 문제여도!

흐응... 패트리샤는 나름 철칙이 있는건가..

축복? 나 말하는 거야?

아니 그러니까 페이지 어디갔냐고
찾아와본다 아 ㅋㅋ

.... 후우..

#다가가서 퇴근 안하고 뭐하냐고 물어보겠네요. 침 ★ 착 차 ★ 분

왜? 에디 뭐 하고 있었는데?
#캐서린이랑 즐겁게 종알대다 달새 발견하고 뭔가 생각난듯 안절부절

클레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상 ㅋㅋㅋㅋㅋㅋㅋ

하하 소금 뿌려도 안 사라집니다.

말해줘?
치료됐어.
걘 할 일을 다 하고 죽었어.

#에디 : 팀장님 기다리고 있어요...(눈치)

도덕만큼 허울 좋은말도 없어요.

왜 웃냐

아 누가 그 뭐 성스러운 무언가 좀 가져와보라고

죽은건가....
....
쓰읍

씁쓸하네

하지만 만지지 못하지죠.저는 만지는게 가능합니다.
(흰색 고양이와 검은 고양이를 품에 안고있는 사진)

아니 웃긴 이야기를 하길래 웃었는데

신사에 머무는 영혼이 성물에 반응할리가 있습니까?

아까도 말했잖아.
걘 부가 인격중 하나였어.
이제서야 원래대로 돌아온거라고.

솔직히 저 아가씨랑 보디가드씨 언제 이어지나 지켜보고있습니다.서로 호감이 있어보이거든요.

자기 친구랑 대화하고 있었습니다.

#에디 한번 캐서린 한번 보더니 늦었으니까 들어가라고 할거에요. 표정은 평상시랑 똑같이!

성스로운 안티오크의 수류탄은 없고
그냥 수류탄이라면 팝니다.

성스러운- 이 붙는건 보통 물 아닙니까?
성수니 뭐니 하는거 말입죠.

그럼 이름 허상으로 하고있지 왜 페이지라고 하냐 헷갈리게시리

보디가드에게 물어봐 언제 사귈 거냐고

뭐야 별일 아니었네 달새누님!
#캐서린은 반갑게 인사하고 돌아가고 에디만 눈치보며 달새 옆에 붙어있겠네요!

도덕 좋지
비명횡사하기 좋지
엌ㅋㅋㅋㅋㅋㅋ

차원이 다르니까 통할지도

마약을 먹는게 비명횡사하기 더 좋겠죠...

둘 다 똑같애

그러게요. 별 일 아니여서 다행입니다.

그런건 아가씨에게 물어봐야 하는 것 아닙니까..?

#심호흡 크게 한번 하고 같이 기숙사 귀환!

마약은 싫어해요.
돈대신에 들이대면 가방채로 머리를 찍어버리고싶거든요.

고양이 로맨스에 두근거리는 인생 아니 귀생이라니

괜히 걱정했네 ㅎㅎ

#가볍게 한두문장 정도로 1대1 가능할까요!

귀신도 됐는데 뭘 그래 키리 씨

#네~

내 이름이 페이지였으니까.
내 본명이 페이지였으니까.
이젠 내가 페이지야.
허상은 이제 없어.

네 안심이네요.

그래라. 페이지.

그나저나 친구 한 명이 또 죽었구만... 이벌로 두번째야 벌써. 하나.

사실 예전에 아가씨랑 보디가드씨에게 한번 물어본적 있어요.보디가드씨는 자기같은 길고양이가 아가씨와 짝이 될수 없다고하고 아가씨는 보디가드씨같은 멋진분이 자신한테 관심을 가져줄까라며 쌍방삽질을 하더라구요.

이젠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

위로라도 해줘?

쌍방삽질WWWWWWW

..내가 언니대신 처리할수있으면 좋을텐데
그런 녀석들은.

내가 이때까지 살아있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나도 물물교환은 안해 ㅋㅅㅋ

허상 잘가

넌 양지에서 양지의 일을 하면되는거야.

아직 안 가..

아 미치겠다
아키 씨가 다리좀 놔줘

위로해주면 고맙고. 젠장.

아
닭강정 먹고싶다

일본이라면 신오쿠보쪽에서나 밖에 못구하지않나요.

눈물겨운 자매애구만 그래

아
닭 맛있지

나약한 인간이라서 미안해.
수백년을 견디지 못하고 미쳐버려서 미안해.
애초에 내가 거절했다면 이 톡방에 올 일도 없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