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3385>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03- (1001)
넛케주
2020. 10. 29. 오전 1:26:55 - 2020. 11. 1. 오후 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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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넛케주 (gp3xzpQs1E) 2020. 10. 29. 오전 1:26:55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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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하면 AT로 취급한다.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패트리샤 (pGrz.W4cwk) 2020. 10. 29. 오전 1:40:11그럼 M1911일까요 탄약포함해서
38464루블정도에요. -
2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1:40:17아, 1분 후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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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nutcase (gp3xzpQs1E) 2020. 10. 29. 오전 1:42:25젠장 제대로 받아낼 생각이구만. 일단 당장 없으니 미뤄두는걸로 하자고
.씨, 죽는건가 -
4 패트리샤 (pGrz.W4cwk) 2020. 10. 29. 오전 1:44:36보통거래가로 생각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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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시트리 (8VyQb9X/5g) 2020. 10. 29. 오전 1:46:27꽤 비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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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패트리샤 (pGrz.W4cwk) 2020. 10. 29. 오전 1:46:58이정도면 개인화기에선 싼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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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nutcase (gp3xzpQs1E) 2020. 10. 29. 오전 1:48:55뭐, 그렇긴 하지. 몇탕 뛰면 안모이는 돈도 아니니 일단 다음에 다시 얘기 하자고. 애초에 그날 번 돈은 그날 다 쓰는 주의라 타이밍도 안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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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1:49:49안 죽는 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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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nutcase (gp3xzpQs1E) 2020. 10. 29. 오전 1:50:07오, 어서와 죽었다 살아난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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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1:50:57야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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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nutcase (gp3xzpQs1E) 2020. 10. 29. 오전 1:51:41애초에 내가 남이 하는말을 들을것같아보이나. 사람보는눈이 없는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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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시트리 (8VyQb9X/5g) 2020. 10. 29. 오전 1:52:55피리어드쨩 기분 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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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1:53:02나 원래 눈 없어. 네가 남이 하는 말 들을 것 같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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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1:54:31어째 하루에 몇 번은 저놈이랑 마주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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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시트리 (8VyQb9X/5g) 2020. 10. 29. 오전 1:55:27누굴 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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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nutcase (gp3xzpQs1E) 2020. 10. 29. 오전 1:55:30그럼 그냥 그러려니 하라고 .씨
하필 미친놈을 만나서 고생이 많은데 -
17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1:56:43너다,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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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nutcase (gp3xzpQs1E) 2020. 10. 29. 오전 1:56:55칭찬 고마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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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1:57:11고생한 적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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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1:57:45아니, 악마 보고 말한 거야. 너도 맞긴 맞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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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nutcase (gp3xzpQs1E) 2020. 10. 29. 오전 1:59:33그럼 칭찬한거 맞구만. 시트리씨, 자주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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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00:34이상하게 내가 있을 때마다 쟤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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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시트리 (8VyQb9X/5g) 2020. 10. 29. 오전 2:00:43이것도 인연인데 데이트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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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nutcase (gp3xzpQs1E) 2020. 10. 29. 오전 2:01:18인연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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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01:53너랑 나 사이에 거리를 좀 많이 두자고 말하지 않았냐. 그 녀석이 나한테 (검열)하는 거 보기 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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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02:09악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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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03:19그것도 사실 아무것도 없을 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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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시트리 (8VyQb9X/5g) 2020. 10. 29. 오전 2:04:15뭐 한번쯤 무시해도 탈이 없을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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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nutcase (gp3xzpQs1E) 2020. 10. 29. 오전 2:04:54데이트 한번 하는거야 어려울것 없잖냐. 해주라고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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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06:33나랑 한 차원에 있으면 뒤질 가능성과 운 안 좋을 가능성과 집안 같은 게 풍비박살 날 확률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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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06:58그리고 .이 아니라 피리어드. .이라고 하면 말 뒤에 붙이는 거 같아서 헷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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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nutcase (gp3xzpQs1E) 2020. 10. 29. 오전 2:07:34귀찮구만. 그냥 피리어드라고 써두면 안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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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09:53닉이 피리어드면 내가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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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시트리 (8VyQb9X/5g) 2020. 10. 29. 오전 2:10:00시트리 씨는 세상에 사랑이 사라지지 않는 한 죽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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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10:18그리고 영어 못 하는 놈들은 못 알아듣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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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11:38응, 그래서 사랑이 나랑 가장 멀리 떨어진 데 있으려고 그렇게 개고생을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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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12:24그리고 내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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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12:59난 어디에나 있으니까, 네 곁에도 있겠지. 그러니 그냥 가만히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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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nutcase (gp3xzpQs1E) 2020. 10. 29. 오전 2:13:32그럼 어쩔 수 없지. .씨라고 부를 수 밖에
의외로 금방 죽겠구만 시트리씨... -
40 시트리 (8VyQb9X/5g) 2020. 10. 29. 오전 2:14:01넛케쨩, 시트리씨 차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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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14:46피리어드라고, 이 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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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시트리 (8VyQb9X/5g) 2020. 10. 29. 오전 2:15:25사랑은 아직 만연하단다. 그러니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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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15:39내가 있는 세상에는 사랑이 단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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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nutcase (gp3xzpQs1E) 2020. 10. 29. 오전 2:16:26그래보이는구만. 뭐, 보통은 마시면 넘길 수 있지
알겠어 .씨ㅎ
귀찮구만 피리어드씨도... -
45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17:28내가 귀찮다니! 내가 귀찮다니!
내가 귀찮구나. -
46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18:02(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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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시트리 (8VyQb9X/5g) 2020. 10. 29. 오전 2:18:23아무래도 더 마셔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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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nutcase (gp3xzpQs1E) 2020. 10. 29. 오전 2:18:23그럼 피리어드씨를 귀찮아하지 않아야할 이유가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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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18:30그리고 누구랑 만나면 컨셉 깨져서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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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19:02아니, 현명한 선택이라고. 난 가까이 하지 않는 게 네 신상에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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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nutcase (gp3xzpQs1E) 2020. 10. 29. 오전 2:20:38컨셉이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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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22:15Yes. 나 컨셉질에 재능이 있는 것 같아. 내가 못하는 건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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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22:42아, 사랑 같은 건 못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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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nutcase (gp3xzpQs1E) 2020. 10. 29. 오전 2:23:28말이 한순간에 바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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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24:46원래 말은 끝까지 듣는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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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nutcase (gp3xzpQs1E) 2020. 10. 29. 오전 2:25:19확실히. 사기도 잘치는데 피리어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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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25:59내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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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시트리 (8VyQb9X/5g) 2020. 10. 29. 오전 2:27:47넛케쨩은 어떻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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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nutcase (gp3xzpQs1E) 2020. 10. 29. 오전 2:27:52젠장 이거 당하는 입장이 되니까 기분이 뭐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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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28:21하하하하하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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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시트리 (8VyQb9X/5g) 2020. 10. 29. 오전 2:30:04대신 해주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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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30:57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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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nutcase (gp3xzpQs1E) 2020. 10. 29. 오전 2:31:39글쎄, 데이트라면 좀 힘든데. 유감스럽게도 임자있는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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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시트리 (8VyQb9X/5g) 2020. 10. 29. 오전 2:32:57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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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35:15(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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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nutcase (gp3xzpQs1E) 2020. 10. 29. 오전 2:35:22평범하게 한잔 하는거라면야 상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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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시트리 (8VyQb9X/5g) 2020. 10. 29. 오전 2:37:20한잔이 아니어도 괜찮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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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37:43절대 한 잔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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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38:04와, 정답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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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nutcase (gp3xzpQs1E) 2020. 10. 29. 오전 2:38:30뭐... 이쪽도 그리 생각은하지만. 뒷처리는 안해줄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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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39:16그럼 이제 난 빠져야 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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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시트리 (8VyQb9X/5g) 2020. 10. 29. 오전 2:39:48괜찮단다. 뒷처리라면 피리어드쨩에게 맡겨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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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40:06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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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nutcase (gp3xzpQs1E) 2020. 10. 29. 오전 2:40:22그거 괜찮은데. 부탁하지 피리어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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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40:25싫은데. 안 할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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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nutcase (gp3xzpQs1E) 2020. 10. 29. 오전 2:40:46해준다는군. 안심해도 되겠어 시트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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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41:03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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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시트리 (8VyQb9X/5g) 2020. 10. 29. 오전 2:41:40후후, 고맙구나. 피리어드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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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42:49단체로 귀를 먹었군. 그래봤자 너네가 뒷판을 벌려놓으면 거기엔 내가 없을 것이다! 하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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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43:08믿고 저지른다면 거기에 있는 것은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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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시트리 (8VyQb9X/5g) 2020. 10. 29. 오전 2:43:18그렇다면 시트리 씨가 직접 찾아갈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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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43:41난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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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nutcase (gp3xzpQs1E) 2020. 10. 29. 오전 2:43:46그거 나쁘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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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44:25균형 깨지면 전쟁 나서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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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시트리 (8VyQb9X/5g) 2020. 10. 29. 오전 2:44:47전쟁을 겪었던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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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45:30너네가 아는 거하고는 좀 다르겠지만 대충 그런 거 겪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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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46:26하지 않고 본 거라면 셀 수도 없이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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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nutcase (gp3xzpQs1E) 2020. 10. 29. 오전 2:46:29애초에 전쟁이란것도 꽤나 범위가 넓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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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47:34스케일이 좀 달라서 모르는 게 좋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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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시트리 (8VyQb9X/5g) 2020. 10. 29. 오전 2:48:43어떤 형태여도 고통받는 건 마찬가지일테니. 고생이 많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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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nutcase (gp3xzpQs1E) 2020. 10. 29. 오전 2:48:58꽤나 대단한걸 본건가 피리어드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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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51:55아니, 거기에서 가장 이득 보는 건 항상 나니까 별로?
무량대수의 차원이 한꺼번에 사라지는 걸 봤지. -
93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54:43주범이 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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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시트리 (8VyQb9X/5g) 2020. 10. 29. 오전 2:54:54시트리 씨는 슬퍼졌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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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55:44술 마셨냐. 어찌됐든 더더 슬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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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nutcase (gp3xzpQs1E) 2020. 10. 29. 오전 2:57:05꽤나 성격 나쁘구만 피리어드씨도. 차원이 없어지는걸 봐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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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57:41난 성격이란 게 없어! 여기에서는 대충 잡아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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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시트리 (8VyQb9X/5g) 2020. 10. 29. 오전 2:58:15차원이 그만큼 사라졌다면 시트리씨가 안아줄 인간도 그렇게 줄었다는 거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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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nutcase (gp3xzpQs1E) 2020. 10. 29. 오전 2:58:34그럼 결과적으로 성격 나쁜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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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58:55생겨난 차원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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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2:59:28왜냐면 생겨난 게 있어야 없앨 수 있으니 어쩔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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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3:00:11근데 너네 술 언제 마시냐? 너네 가면 나도 나갈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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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nutcase (gp3xzpQs1E) 2020. 10. 29. 오전 3:00:37없애기 위해 만든다는말도 되지 않나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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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3:01:15내가 안 만들었어. 그건 내 전문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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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시트리 (8VyQb9X/5g) 2020. 10. 29. 오전 3:02:33그렇다면 누가 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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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 (G6DS2/hDMY) 2020. 10. 29. 오전 3:03:14탄생 쪽 계열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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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nutcase (gp3xzpQs1E) 2020. 10. 29. 오전 3:05:03그것도 분업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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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시트리 (8VyQb9X/5g) 2020. 10. 29. 오전 3:10:55아, 넛케쨩. 아직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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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nutcase (gp3xzpQs1E) 2020. 10. 29. 오전 3:11:16있기야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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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시트리 (8VyQb9X/5g) 2020. 10. 29. 오전 3:13:28있었구나. 그러면 이제 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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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nutcase (gp3xzpQs1E) 2020. 10. 29. 오전 3:14:33칼같구만. 뭐, 그럴시간이기도 하니 가볼까. 너희도 너무 늦게자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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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시트리 (8VyQb9X/5g) 2020. 10. 29. 오전 3:15:56다음에 보자꾸나. 선물 가져갈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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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토순 드 바비 오랜만야! (e3y7EssNtI) 2020. 10. 29. 오후 7:55:01
🐰
🐰
🐰 -
114 파크 (c2Drty0cnA) 2020. 10. 29. 오후 7:56:31여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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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토순 드 바비 오랜만야! (e3y7EssNtI) 2020. 10. 29. 오후 7: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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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파크 (c2Drty0cnA) 2020. 10. 29. 오후 8:02:30그래 햄스터다
(햄스터가 토끼 쓰다듬는 낙서)
뭐하고 지냈냐 -
117 토순 드 바비 오랜만야! (e3y7EssNtI) 2020. 10. 29. 오후 8:05:43잘!
히히
너는? -
118 파크 (c2Drty0cnA) 2020. 10. 29. 오후 8:09:33잘.....
이녀석아 그걸 물어본게 아니잖냐
(랑이 털 빗어주는 소년 사진)
집사 일 열심히 하며 지냈지롱 -
119 아키 (x7uTHN1Gr2) 2020. 10. 29. 오후 8:35:46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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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아키 (x7uTHN1Gr2) 2020. 10. 29. 오후 8:41:28음,아무도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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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엘리자베스 (lR8Yxlckkg) 2020. 10. 29. 오후 8:49:42오후 12:47분 점심으로 샌드위치를 테이크아웃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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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아키 (x7uTHN1Gr2) 2020. 10. 29. 오후 9:02:51어라라?엘리자베스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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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엘리자베스 (lR8Yxlckkg) 2020. 10. 29. 오후 9:10:21식사시간동안은 여유가 있어서 언니가 있는지 확인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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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테라피 디펜바키아 (hVaAQxGzbI) 2020. 10. 29. 오후 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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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파크 (c2Drty0cnA) 2020. 10. 29. 오후 9:12:18메테오 거대메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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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테라피 디펜바키아 (hVaAQxGzbI) 2020. 10. 29. 오후 9:13:01그렇지만 승이님은 메테오도 거대메테오도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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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파크 (c2Drty0cnA) 2020. 10. 29. 오후 9:14:48초 거대 메테오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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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테라피 디펜바키아 (hVaAQxGzbI) 2020. 10. 29. 오후 9:15:05당연히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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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아키 (x7uTHN1Gr2) 2020. 10. 29. 오후 9:15:11모두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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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윤송 (dxdXsL9bkE) 2020. 10. 29. 오후 9:15:30짤이 낡았으니 고전이야!
초 거대 메테오는 초톡방이 상쇄시켜줄거야
아마
?? -
131 파크 (c2Drty0cnA) 2020. 10. 29. 오후 9:15:45테라피는 무적인가!!
아키 ㅎㅇㅎㅇ
처음보네 반갑다 야 -
132 윤송 (dxdXsL9bkE) 2020. 10. 29. 오후 9:15:47안뇽 우와 새로운 사람이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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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테라피 디펜바키아 (hVaAQxGzbI) 2020. 10. 29. 오후 9:15:54안~~~~~~녕~~~~~~아키야~~~~~~~~~~~~~~! 어라, 처음 보는 친군가???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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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파크 (c2Drty0cnA) 2020. 10. 29. 오후 9:16:33그럼 상쇄 불가의 메테오다!!!
다람쥐 ㅎㅇ -
135 아키 (x7uTHN1Gr2) 2020. 10. 29. 오후 9:16:45안녕하세요.어제 신입이 된 아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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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테라피 디펜바키아 (hVaAQxGzbI) 2020. 10. 29. 오후 9:17:05... !! 일리 있는 주장이네
고전 현대 문 학인 걸로 하자!! 땅땅땅!
후후...... 그렇다, 이 승이님은 천하에 이길 자 없는 무적의 여인!!!!!!!!!
경의를 담아 무릎을 꿇도록!!! -
137 윤송 (dxdXsL9bkE) 2020. 10. 29. 오후 9:17:18햄서터 안뇽!
햄달프가 나타났어 -
138 엘리자베스 (lR8Yxlckkg) 2020. 10. 29. 오후 9:17:36텍스트가 요란한사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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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테라피 디펜바키아 (hVaAQxGzbI) 2020. 10. 29. 오후 9:17:51그렇구나, 그렇구나~~~ 승이님은 여기 잘 안 들어와서 몰랐넹. 그럼 승이님 후밴가??? 헉 후배래 엄청 두근거린다
햝아도 돼? -
140 윤송 (dxdXsL9bkE) 2020. 10. 29. 오후 9:18:18어제 신입이 된 거야??!
어제... 어제 기절하듯 자버렸더니
고전 현대 문 학 이라니
문 학 교수님이 필요해 -
141 테라피 디펜바키아 (hVaAQxGzbI) 2020. 10. 29. 오후 9:18:37왜냐하면! 밋밋하게! 쓰면은! 승이님의! 이! 흘러넘치는! 에너지가! 표현이! 안! 되니까! 오바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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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아키 (x7uTHN1Gr2) 2020. 10. 29. 오후 9:18:55그러면 선배님이라고 부르면 되는건가요?
핥으실거면 살살부탁드립니다. -
143 윤송 (dxdXsL9bkE) 2020. 10. 29. 오후 9:19:02안뇽!
!!!!
!!!!!!!!!!!!!
테디는 고양이야??! -
144 . (G6DS2/hDMY) 2020. 10. 29. 오후 9: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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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파크 (3SJ8hJHbrw) 2020. 10. 29. 오후 9:19:12신입이였구나
신입은 핥아지는 전통이 있으니 경건한 마음으로 이리와봐
큭
(햄스터 아우가 무릎꿇는 낙서)
맞아 난 햄달프야 무릎꿇어라 다람쥐 -
146 파크 (3SJ8hJHbrw) 2020. 10. 29. 오후 9:19:52뭐여 저 쩜쩜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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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아키 (x7uTHN1Gr2) 2020. 10. 29. 오후 9:19:56네,어제 신입이 되었습니다.아쉽게도 타이밍이 안맞았나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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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윤송 (dxdXsL9bkE) 2020. 10. 29. 오후 9:20:12하지만 난
프로도람쥐인데
반지를 버리러 가자
수많은 쩜이다 안뇽 -
149 테라피 디펜바키아 (hVaAQxGzbI) 2020. 10. 29. 오후 9:20:23살살............
1++등급 소고기 스테이크를 혀 위에서 음미하듯이 천천히 부드럽게 햐아아아아아알짝하면 되는 거야? 오케이 접수!!
테디...는 나 말하는 거야?? 테라피 디펜바키아 줄여서 테디??? 와 대박 좋다 나 그거 이명으로 삼을래!! -
150 . (G6DS2/hDMY) 2020. 10. 29. 오후 9:20:30바쁨. 그러니 난 점으로 말하겠다, 꼬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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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윤송 (dxdXsL9bkE) 2020. 10. 29. 오후 9:21:14테디가 곰고양이가 됐어
타이밍이 이렇게 엇갈렸었다니 ㅠ
그래도 오늘 만나서 다행이네 >:3 -
152 . (G6DS2/hDMY) 2020. 10. 29. 오후 9:21:22눈팅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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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테라피 디펜바키아 (hVaAQxGzbI) 2020. 10. 29. 오후 9:21:35안~~~~~~녕~~~~~~~~~ 점점점점점점점점이하생략~~~~~~~~~!!!!!!!!!
후후... 후후후...... 무릎 꿇은 사람 위에 올라서는 이 감각...... 몇 번을 겪어도 한결같이 달콤하고 맛있군......!!!!!!!!! -
154 윤송 (dxdXsL9bkE) 2020. 10. 29. 오후 9:21:40와 모스부호로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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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파크 (3SJ8hJHbrw) 2020. 10. 29. 오후 9:21:42누가 꼬맹이야 누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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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아키 (x7uTHN1Gr2) 2020. 10. 29. 오후 9:22:10안녕하세요. .씨
전통이라고는 하지만 발언이 정말 그렇네요.왠지모르게 안돼요!싫어요!하지마세요!를 외쳐야할것같네요. -
157 테라피 디펜바키아 (hVaAQxGzbI) 2020. 10. 29. 오후 9:22:44고양이과 동물도 짱 쎄고 곰도 짱 쎄잖아? 짱 쎔 + 짱 쎔은 완전 짱 쎔 아냐??
와 나 진짜로 곰고양이 하고싶다. 테라피스 때려치면 안 되나? -
158 . (G6DS2/hDMY) 2020. 10. 29. 오후 9:23:08- · - · - · · - · · ·
-
159 파크 (3SJ8hJHbrw) 2020. 10. 29. 오후 9:23:19내가 무릎 꿇은 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테디!!!
(햄스터가 테디베어 인형에게 죽창을 꽂는 낙서)
걱정말라구 아키 조금만 핥짝할게 후후후후 -
160 윤송 (dxdXsL9bkE) 2020. 10. 29. 오후 9:23:26때려치자
!!
앗
차원 경찰이 필요한 건가 -
161 테라피 디펜바키아 (hVaAQxGzbI) 2020. 10. 29. 오후 9:23:36그럴 때 나는 뭐라고 해야 하는지 알아, 아키?
거절은... 거절한다!
(대충 아기치타가 햝아지는 짤) -
162 아키 (x7uTHN1Gr2) 2020. 10. 29. 오후 9:23:57무슨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살살해주시겠다는 것같아 다행이네요.
그렇게요.오늘이라도 만나서 다행이에요. -
163 . (G6DS2/hDMY) 2020. 10. 29. 오후 9:24:15·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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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테라피 디펜바키아 (hVaAQxGzbI) 2020. 10. 29. 오후 9:24:56커헉!
크윽...... 이럴 수가,
내가... 이런 자에게 기습을 허용하다니......!!
......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 동생의 얼굴을...... 보고싶......... ㅇ............
께꼬닥 -
165 파크 (3SJ8hJHbrw) 2020. 10. 29. 오후 9:25:02경찰을 부르면 다음은 너다ㅡ 다람쥐
(사악한 햄스터) -
166 파크 (3SJ8hJHbrw) 2020. 10. 29. 오후 9:25:53죽었다! 제 3부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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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 (G6DS2/hDMY) 2020. 10. 29. 오후 9:26:17·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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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윤송 (dxdXsL9bkE) 2020. 10. 29. 오후 9:26:21꺄아악
아키 어서 경찰을 -
169 테라피 디펜바키아 (hVaAQxGzbI) 2020. 10. 29. 오후 9:26:33호오... 그렇다면 누가 이 승이님을 대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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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아키 (x7uTHN1Gr2) 2020. 10. 29. 오후 9:26:45112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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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엘리자베스 (lR8Yxlckkg) 2020. 10. 29. 오후 9:26:49완전히 애들 놀이터같은 대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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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테라피 디펜바키아 (hVaAQxGzbI) 2020. 10. 29. 오후 9:27:26아냐아냐, 112는 지역 경찰이고! 차원 경찰은 큰 소리로 차원 경찰!!!하고 불러야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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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 (G6DS2/hDMY) 2020. 10. 29. 오후 9:27:29·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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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파크 (3SJ8hJHbrw) 2020. 10. 29. 오후 9:27:59뭐, 뭐라고...
(테디베어를 보고 놀라는 햄스터)
아키 씨 잠깐만 사실 나 범죄자 아니니까 그만둬
베시 하이하이
원래 그랬지 않나 -
175 테라피 디펜바키아 (hVaAQxGzbI) 2020. 10. 29. 오후 9:28:03그렇다고 여기에서 회의나 컨설팅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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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윤송 (dxdXsL9bkE) 2020. 10. 29. 오후 9:28:03하지만 왁자지껄한 게 재미있는걸 >:3!
차원 차원번호가 있나
막 +82 같은 거처럼 -
177 . (G6DS2/hDMY) 2020. 10. 29. 오후 9:28:06·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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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엘리자베스 (lR8Yxlckkg) 2020. 10. 29. 오후 9:28:37·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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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아키 (x7uTHN1Gr2) 2020. 10. 29. 오후 9:28:44어딘가에 계실 차원경찰님 들리신다면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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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파크 (3SJ8hJHbrw) 2020. 10. 29. 오후 9:28:55차원 경찰이 필요하면 즈베즈다를 부르면 된대
모스부호 그만해 이 미친놈드라 -
181 테라피 디펜바키아 (hVaAQxGzbI) 2020. 10. 29. 오후 9:28:57으-음, 저기, 점씨? 맞나 점씨?
미안한데 번역기가 잘 작동하지 않는 모양이야. 다른 차원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언어로는 말하기 힘들어? -
182 윤송 (dxdXsL9bkE) 2020. 10. 29. 오후 9:29:21저 둘은 사실 살아있는 배라서 그런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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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 (G6DS2/hDMY) 2020. 10. 29. 오후 9:29:30–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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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테라피 디펜바키아 (hVaAQxGzbI) 2020. 10. 29. 오후 9:29:51(대충 햄스터에게 오라오라를 날리는 곰돌이 낙서)
네놈의 패인은 단 하나다... 햄찌.
네놈은 승이님을 화나게 했다! -
185 엘리자베스 (lR8Yxlckkg) 2020. 10. 29. 오후 9:30:00모스부호입니다. 요즘은 잘안쓰죠.
해상에서 통신불가상태일때빼곤. -
186 파크 (3SJ8hJHbrw) 2020. 10. 29. 오후 9:30:16(반갈죽이 되어버린 햄스터)
이...파크가....
이 파크가아아아아아 -
187 . (G6DS2/hDMY) 2020. 10. 29. 오후 9:30:38윤송, 네가 해달라고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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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엘리자베스 (lR8Yxlckkg) 2020. 10. 29. 오후 9:30:54남들 알아듣기도힘든 모스부호로 말하지말라고했더니 싫다고합니다.
신경꺼버리죠. -
189 윤송 (dxdXsL9bkE) 2020. 10. 29. 오후 9:31:24그건 맞지만
>:3
번역기를 돌려야 하는데 번역기를 못 열었어
미안해 <:3
햄서터가
햄서터가 -
190 테라피 디펜바키아 (hVaAQxGzbI) 2020. 10. 29. 오후 9:31:36응, 모스부호인 건 알지! 근데 승이님은 그걸 한국어나 영어처럼 술술 읽을 수 있는 게 아니어서~?
모스부호를 쓰는 친구에게도 대답해주고 싶은데 내가 못 읽으면 따돌리는 게 되어버리잖아...... -
191 . (G6DS2/hDMY) 2020. 10. 29. 오후 9:31:52오냐, 사과 받아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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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파크 (3SJ8hJHbrw) 2020. 10. 29. 오후 9:32:04내 유지를 이어다오 다람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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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테라피 디펜바키아 (hVaAQxGzbI) 2020. 10. 29. 오후 9:33:09안 돼! 다람쥐가 햄찌의 유지를 이으면......
세계가 멸망해버리고 말아!!! -
194 . (G6DS2/hDMY) 2020. 10. 29. 오후 9:33:18그러니 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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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엘리자베스 (lR8Yxlckkg) 2020. 10. 29. 오후 9:33:30언니는 지금 뭐하고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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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윤송 (dxdXsL9bkE) 2020. 10. 29. 오후 9:33:37빠이빠이!
ㅔ
왜죠 -
197 테라피 디펜바키아 (hVaAQxGzbI) 2020. 10. 29. 오후 9:33:46응, 모스부호 그만 말해줘서 고마워 점씨!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잘 가~~~~~~~~~~~~ -
198 아키 (x7uTHN1Gr2) 2020. 10. 29. 오후 9:34:08안녕히 가세요.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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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파크 (3SJ8hJHbrw) 2020. 10. 29. 오후 9:34:14ㅂㅂ
그거야 다람쥐가 햄스터의 힘까지 얻게 되니까 -
200 윤송 (dxdXsL9bkE) 2020. 10. 29. 오후 9:34:15나 다람쥐 파크의 유지를 이어 하늘에서 음식을 내리게 하겠다
시작은
물이야 -
201 테라피 디펜바키아 (hVaAQxGzbI) 2020. 10. 29. 오후 9:34:32언니~? 전화나 메일이나 카톡이나 문자를 해보는 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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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엘리자베스 (lR8Yxlckkg) 2020. 10. 29. 오후 9:34:37안녕히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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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윤송 (dxdXsL9bkE) 2020. 10. 29. 오후 9:34:37같은 설치류라서 그런 거야 혹시
??! -
204 테라피 디펜바키아 (hVaAQxGzbI) 2020. 10. 29. 오후 9:34:53그건...... 비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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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엘리자베스 (lR8Yxlckkg) 2020. 10. 29. 오후 9:35:35사적인 통화나 메세지는 오너와 CEO의 관계인이상 너무 잦으면 곤란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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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윤송 (dxdXsL9bkE) 2020. 10. 29. 오후 9:35:38물의 메테오를 내리겠다
하하하하ㅏ핳하하하
oO(우와 자매는 저렇구나) -
207 테라피 디펜바키아 (hVaAQxGzbI) 2020. 10. 29. 오후 9:35:49어... 맞아! 다람찌의 지구뿌셔급의 귀여움과 햄찌의 지구뿌셔급의 귀여움을 더하면 지구뿌셔뿌셔가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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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윤송 (dxdXsL9bkE) 2020. 10. 29. 오후 9:36:50(대충 뿌셔뿌셔 광고 중 팝핀뿌셔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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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테라피 디펜바키아 (hVaAQxGzbI) 2020. 10. 29. 오후 9:36:58어라? 그래?? 그러면 가족모임같은 거 할 때는 어떻게 해???
그건............ 대홍수라고 해!!!!!!
으악 지구멸망이다!!!!!! -
210 윤송 (dxdXsL9bkE) 2020. 10. 29. 오후 9:37:36앗 안돼 그러면 벼가 떠내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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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엘리자베스 (lR8Yxlckkg) 2020. 10. 29. 오후 9:38:00업무외의 가족모임은 없습니다.
사장실에서 밀담정도는 하지만서도. -
212 테라피 디펜바키아 (hVaAQxGzbI) 2020. 10. 29. 오후 9:38:06그럼 물에 잠기지 않을 높이에 논을 띄우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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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윤송 (dxdXsL9bkE) 2020. 10. 29. 오후 9:38:46공중 정원에 이은 공중 농원인 거야?!?!
좋은데?!?
연휴에는 안 내려가??!? -
214 테라피 디펜바키아 (hVaAQxGzbI) 2020. 10. 29. 오후 9:38:52자매끼리 이야기하는 걸 밀담이라고 표현해 보통......?! 우와. 나는 누가 평이랑 그렇게 살라고 하면 답답해서 뛰쳐나올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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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테라피 디펜바키아 (hVaAQxGzbI) 2020. 10. 29. 오후 9:39:25그치!!! 좋지!!! 당장 실현해보자!!!!!!
아 물론 한켠에는 승이님 동상 세우는 것도 잊지 말고♥ -
216 엘리자베스 (lR8Yxlckkg) 2020. 10. 29. 오후 9:39:54그거야 저희끼리 사적인 이야기는 누구한테도 듣고싶게하지않은 이유에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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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엘리자베스 (lR8Yxlckkg) 2020. 10. 29. 오후 9:40:44명절상경문화는 동양에서의 문화이지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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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테라피 디펜바키아 (hVaAQxGzbI) 2020. 10. 29. 오후 9:41:31서양에서는 명절 때 집에 안 가?!?!
크리스마스라든가!
부활절이라든가!
할로윈이라든가!
안 가?!?!?!?! -
219 테라피 디펜바키아 (hVaAQxGzbI) 2020. 10. 29. 오후 9:41:49앗. 그러고보니 이제 모레면 할로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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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엘리자베스 (lR8Yxlckkg) 2020. 10. 29. 오후 9:43:02언니는 지면에 발을 대고있는 시간보다 하늘에 있는시간이 더많은편이고,
아버님, 프란츠씨는 애초에 상업적 접근이외에 명절문화에 일절관심이 없습니다. -
221 테라피 디펜바키아 (hVaAQxGzbI) 2020. 10. 29. 오후 9:44:02흐-음. 삭막하네~ 뭐, 세상엔 이런저런 가정도 있는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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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엘리자베스 (lR8Yxlckkg) 2020. 10. 29. 오후 9:45:17퇴근이후에 언니와 저녁파티를 하는건 1-2달 주기로 있기는 합니다만 그것도 시간이 맞아야 가능한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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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테라피 디펜바키아 (hVaAQxGzbI) 2020. 10. 29. 오후 9:46:23음- 갑자기 궁금해진 건데 말야, 그 저녁파티?에는 언니만 오는 거야? 아버지는 안 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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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엘리자베스 (lR8Yxlckkg) 2020. 10. 29. 오후 9:48:06프란츠씨에게 비즈니스 이외에 만남을 기대하는것 자체가 우스운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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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테라피 디펜바키아 (hVaAQxGzbI) 2020. 10. 29. 오후 9:49:28혹시 언니분 성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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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엘리자베스 (lR8Yxlckkg) 2020. 10. 29. 오후 9:51:35패트리샤 드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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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테라피 디펜바키아 (hVaAQxGzbI) 2020. 10. 29. 오후 9:52:44호오- 흐음- 허어- 그렇구나! 흥미로운걸 흥미로워.
자매 두 명을 여기서 한꺼번에 만날 수 있을줄은 몰랐는걸! 재밌네~! 어떻게 여기 들어오게 됐어? -
228 엘리자베스 (lR8Yxlckkg) 2020. 10. 29. 오후 9:55:37언니가 여기에 엮인것이 원인으로, 이후에 이 대화방의 접속자와 연관되는 사람들만 모여있는 대화방에 연결되어있었습니다.
그곳의 로그가 어느순간 멈춰버리고 접속이 끊긴이후에는 이곳으로 접속이 되더군요. -
229 테라피 디펜바키아 (hVaAQxGzbI) 2020. 10. 29. 오후 9:57:51계속 있어도 괜찮은 거야~? 언니랑 함부로 사담 나누면 안 된다면서??
여기 잘못 있다가 이상한 꼴 당할까봐 승이님 무서운걸~... -
230 엘리자베스 (lR8Yxlckkg) 2020. 10. 29. 오후 10:00:04오히려 사담을 나누기에 여기만큼 비밀유지가 되는곳이 없어서. 이용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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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알렉세이 (s/KCXawjMU) 2020. 10. 30. 오전 1:49:02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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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파크 (OVYH40qU7E) 2020. 10. 30. 오전 1:50:16여어 의사쌤 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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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알렉세이 (s/KCXawjMU) 2020. 10. 30. 오전 1:50:36여어 양아치 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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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파크 (OVYH40qU7E) 2020. 10. 30. 오전 1:52:00누가 양아치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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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알렉세이 (s/KCXawjMU) 2020. 10. 30. 오전 1:52:50바로 너
잇 츠 유 -
236 파크 (OVYH40qU7E) 2020. 10. 30. 오전 1:53:53내가 왜 뭘 했다고
그나저나 그동안 뭘 했길래 코빼기도 안 비쳤어 -
237 알렉세이 (s/KCXawjMU) 2020. 10. 30. 오전 1:54:07나? 아주 중대한 일을 했지
넌.... 수업 안 듣잖아 -
238 파크 (OVYH40qU7E) 2020. 10. 30. 오전 1:56:05그 중대한 일이라는게 설마 솜사탕 차원을 말하는 걸까
수업 안 들으면 양아치인가 ㅡ3ㅡ -
239 알렉세이 (s/KCXawjMU) 2020. 10. 30. 오전 2:00:09아니? 내 고향 차원이다
당연히양아치아냐?????학생의본분몰라???? -
240 귀차니스트 (/2kv6.bd6k) 2020. 10. 30. 오전 2:01:16.....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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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종달새 (GAdtcMKhtA) 2020. 10. 30. 오전 2:01:471주일만에 새벽 퇴근하니 적응 안되는군요..
다들 좋은 새벽입니다. -
242 귀차니스트 (/2kv6.bd6k) 2020. 10. 30. 오전 2:04:55오랜만 알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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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알렉세이 (s/KCXawjMU) 2020. 10. 30. 오전 2:08:08달새 아니야~~~ 잘 지냈어?
ㅎㅇㅎㅇ -
244 종달새 (GAdtcMKhtA) 2020. 10. 30. 오전 2:09:17네, 그럭저럭 지냈습니다. 무척 오랜만에 오신 것 같은데, 잘 지내셨습니까?
안녕하세요. 좋은 새벽입니다. 귀차니스트 씨 -
245 귀차니스트 (/2kv6.bd6k) 2020. 10. 30. 오전 2:09:21난 왜 성의 없어..............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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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알렉세이 (s/KCXawjMU) 2020. 10. 30. 오전 2:14:06어유~~ 난 잘 지냈지~~~~~ 일은 좀 어때?
ㅎㅇㅎㅇㅎㅇ -
247 귀차니스트 (/2kv6.bd6k) 2020. 10. 30. 오전 2:14:48나....얼마 안 있으면 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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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알렉세이 (s/KCXawjMU) 2020. 10. 30. 오전 2:15:57?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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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종달새 (GAdtcMKhtA) 2020. 10. 30. 오전 2:17:18잘 지내셨다니 다행이군요. 일은 늘 똑같습니다. 그래도 저번주는 여러가지 요인이 겹쳐서 1주일 정도 칼퇴를 하긴 했지만요.
항상 12시 넘어서야 퇴근하다가 6시에 퇴근하니까 정말 할 게 없더군요..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요. 그래서 죈종일 잠만 잤었습니다. 덕분에 컨디션 좋아진건 확실히 느껴지더군요. -
250 종달새 (GAdtcMKhtA) 2020. 10. 30. 오전 2:17:56주무시러 가는 게 아닐까 합니다만.. 시간이 시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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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알렉세이 (s/KCXawjMU) 2020. 10. 30. 오전 2:18:14저번주만 특별히 관리자가 착해졌다던가 하는 건 아닐 테고.. 무슨 일이었는데? 여튼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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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귀차니스트 (/2kv6.bd6k) 2020. 10. 30. 오전 2:20:08꼭 족쳐야 할 상대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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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종달새 (GAdtcMKhtA) 2020. 10. 30. 오전 2:20:231주일 정도 팀장이 아닌 관리직으로 생활하라고 하셨습니다. 직책을 바꿔버린 거지요.
덕분에 동기인 팀장들에게 권력남용을 당하면서 끌려다녔습니다... -
254 귀차니스트 (/2kv6.bd6k) 2020. 10. 30. 오전 2:20:37하여튼 그러니까.......상냥하게 대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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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종달새 (GAdtcMKhtA) 2020. 10. 30. 오전 2:21:03정확히 어떤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치지 않고 무사히 돌아오길 빌겠습니다. 귀차니스트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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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귀차니스트 (/2kv6.bd6k) 2020. 10. 30. 오전 2:22:02빌런도 같이 가니까 그럴 일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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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귀차니스트 (/2kv6.bd6k) 2020. 10. 30. 오전 2:22:25어쨌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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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귀차니스트 (/2kv6.bd6k) 2020. 10. 30. 오전 2:27:27이제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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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종달새 (GAdtcMKhtA) 2020. 10. 30. 오전 2:29:55들어가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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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다소원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0:40:54나오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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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다소원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0:41:13여봐라~~~~게 아무도 없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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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0:42:22(mm`*)...!
-
263 다소원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0:44:19있지 않느냐~~~ 어허~~~무엄하도다~~!!! 는 ㅎㅇㅎㅇ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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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0:45:22앗 숨은건데 들켰다...!
소원씨 안녕 (*`︶´*)!
처음 보는 것 같은데 맞을까...! -
265 다소원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0:47:14ㅇㅇ처음볼듯?? 근데 난 니 머라고 부르냐
-
266 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0:48:38소원씨는 이름인거지?
닉네임같은 거는 백이!
이름은 별이야!
공한별! (*`︶´*)! -
267 다소원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0:49:54백이...별이... 백별이...???? 으악 별이 백개 으악 으윽 소워니 기절 소워니 PTSD ㅇ)-(
-
268 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0:51:33(*°ㅁ°*)...!
소원씨 별 싫어해? (っ•°´^`°•.)
(っ•°´^`°•.)
기절하면 안 돼...!
꼭 별이라고 안 불러도 되는걸...! -
269 다소원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0:55:01엥 아니 싫어하진 않는디 걍 좀,,, 맨날 하는 일이 그거라서 ㅋㅎㅋㅎ,,,
-
270 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0:56:23일...?
소원씨는 천문학자야?
아니면 그런걸까
우주비행사! (*`︶´*)! -
271 다소원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0:57:31ㄴㄴ 난 위시야 위시 ㅇㅇ 위시 중에서도 밤위시~~
-
272 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0:58:43위시...?
소원씨라서 위시야? (*`︶´*)? -
273 다소원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0:59:55?ㅋㅋㅋ???ㅎㅎㅋㅎㅋ?? 그럼 넌 스타냐??? 위시는 하늘 그리는 애들이야~~ 난 밤위시니까 밤하늘 그뤼지~~~
-
274 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1:03:10! 진짜 직업 이름이 위시야?
이름으로 장난치는 줄 알았어...!
예쁘다 (*`︶´*)!
소원씨 이름도 직업도 예뻐 (*´︶`*)
그럼 매일 별 그리는 거야? -
275 다소원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1:06:31ㅇㅇ 글치? 이 별은 밝은 별~~ 저 별은 얘보다 덜 밝은 별~~~ 쟨 주황하게 빛나는 별~~ 쟨 파랗게 빛나는 별~~~ 구름에 숨을 별~~ 달 근처라 안 보이는 별~~ 별도 그리고 달도 그리고 구름도 그리고 그래~~
-
276 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1:10:05여기 하늘도 소원씨가 그리는걸까
매일 그려줘서 고마워! (*`︶´*)!
소원씨가 일하는거 구경하면
동화책 속에 들어간 기분일 거 같아 (*`︶´*) -
277 파크 (OVYH40qU7E) 2020. 10. 30. 오전 11:10:32ㅎㅇ
-
278 다소원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1:11:26허 참 내 야 내가 그러면 조아할 줄알아??? 너 생일 언제야 어 내가 어 그날 유성우라도 그려줄 줄 알아??? 허 참 내 어이가없어~~~~너 생일날 일찍 자지 마라????
-
279 다소원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1:11:46머야 ㅎㅇ 공원이 말을 하네~~
-
280 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1:12:34앗
나 생일 1월 2일이야! (*`︶´*)!
생일에 유성우 그려주는 거야?
기뻐...! (*`︶´*)!
파파크씨 안녕! (*`︶´*)!
엄청 오랜만인 느낌이다! -
281 Jungwoo (s/KCXawjMU) 2020. 10. 30. 오전 11:12:57두분 귀여우시네요, 응!
-
282 파크 (OVYH40qU7E) 2020. 10. 30. 오전 11:13:26공원 아닌데
아니라고
백백이 씨 하이하이
오랜만이네. 잘 지냈어? -
283 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1:15:15앗 ㅓ처음보는 사람
정우씨도 안녕!
오늘 두 분이나 처음 봤
는데 그
ㄱ초면부터 칭찬...!
ㅊ고맙습니다...! (*`︶´*)...!
응 파파크씨 오랜만이야!
잘 지내씁니다 (*`︶´*)!
파파크씨는 잘 지냈어? -
284 다소원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1:16:07머냐 내가 기엽다고 하면 작은 별똥별인지 먼지 그려줄줄 알아??? 더 해바 어디 내 팔랑귀가 팔랑거리나 보자
공원아니면 머야 내 영어 실력 무시하냐??? 무시해???? -
285 파크 (OVYH40qU7E) 2020. 10. 30. 오전 11:17:55정우정우 ㅎㅇ
오 칭찬에 부끄러워한다
나야 잘 지냈지? 언제 한번 백이 씨 카페도 가봐야하는데 -
286 Jungwoo (s/KCXawjMU) 2020. 10. 30. 오전 11:18:18공원 아니었어요?!?
이모지도 귀여운 거 쓰시고 해서.. 만나서 반가워요. ..그, 이름 뭐라고 불러야 돼요?
귀여워요!
-
287 다소원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1:18:31야 이씨 백별이 너 말 바로해 내가 언제 그려준댓어??? 어??? 밤새게 만들고 안 그려줄지 누가 알어~~~~ 어디서 김칫국을 아주 한강물 드링킹 아주~~~~!!! 1시 2분까지만 기다려라 ㅡㅡ
-
288 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1:21:07카페오면 이제 파파크씨랑 놀 수 있어!
아르바이트생 있으니까!
파크씨 있는 동안은 나쁜 사장님 하고 있으면 돼 (*`︶´*)
앗
ㅇ응 이거 귀엽지! (*`︶´*)!
그 정우씨도 이름이 정우씨인걸까
닉네임같은거는 백이!
이름은 별이야! 공한별! (*`︶´*)! -
289 파크 (OVYH40qU7E) 2020. 10. 30. 오전 11:21:36파크는 공원이 아니라 애칭이야 바부야
-
290 파크 (OVYH40qU7E) 2020. 10. 30. 오전 11:22:17아닌데
내 애칭인데
너무하네 정우
나쁜 사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이 놀고 먹는다! 알바생이 불쌍해!
하지만 나랑 놀아주는 거면 인정 -
291 다소원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1:22:58너 이씨... 이쒸,,, ㅇ쒸익,,쒸익,,,, 부끄러어하는거로 보이냐?? 쒸익,,, 머리 위로 유성우 떨어지는 수가잇다,,, 김정우씌 당신도 마찬가지야 ㅡㅡ 아직 모자르니까 더 해봐
어 머야 백별이 카페해??? 사장이야??? 깐지보스 오지는데 -
292 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1:25:421월 2일 1시 2분...! 1월 1일 날 자면 안되겠다 (*`︶´*)!
그치만 알바 분한테 허락 받고 있으니까...!
친구 올 거 같은데 놀아도 되냐고...! (*`︶´*)...!
저번에도 허락해줬었는 걸...!
앗 응
카페 하고 있어! 음료같은 거 원하는 거 있으면 만들어 줄게! -
293 Jungwoo (s/KCXawjMU) 2020. 10. 30. 오전 11:27:42앗, 그렇구나. 닉네임으로 부르는 게 편해요, 이름이 편해요? 난 둘 다 상관없는데. 카페 사장님이구나, 대단하네.
공원.
소원 씨 별똥별만큼 귀여워요! -
294 다소원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1:30:10음료?? 소주 ㅎㅋㅎㅋㅎ 팩소주가 편하니까 그거로 부탁해~~ㅎㅋㅎㅋ~~!!
가 만 안 도 김정우.... 별똥별로 혼 내 준 다 -
295 파크 (OVYH40qU7E) 2020. 10. 30. 오전 11:30:46어 저번에도 허락해줬어?
그럼 나중에 꼭 가야지 후후훟후
나도 친구 데려가도 됨?
공원 아니라니까
(햄스터가 볼 부풀린 낙서) -
296 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1:31:37앗
으응
으으응
정우씨가 정우씨니까
나도 이름으로 할게요! (*`︶´*)!
같이 이름 부르는게 좋을 거 같아서!
ㅍ수
술은 카페에 안 파는데...! -
297 Jungwoo (s/KCXawjMU) 2020. 10. 30. 오전 11:31:58창문 열고 기다리고 있을게요! 😄
공원햄스터? -
298 파크 (OVYH40qU7E) 2020. 10. 30. 오전 11:32:44(정우를 꽁 하는 햄스터)
-
299 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1:33:45응!
내일 친구 오는데 놀아도 될까요 하고
허락 받은 적 있어! (*`︶´*)!
앗
파파크씨 친구?
와서 편하게 놀아! (*`︶´*)!
자리 비켜줄게! -
300 Jungwoo (s/KCXawjMU) 2020. 10. 30. 오전 11:33:56한별씨! 😄
카페 운영하면 막 케이크도 팔아요? 신기하다.
아야. -
301 다소원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1:35:16ㅋㅎㅎㅋㅎㅋㅎ 햄스터가 뚝배기 뿌신다 ㅋㅎㅎㅎㅋㅎㅋㅎㅋ
-
302 파크 (OVYH40qU7E) 2020. 10. 30. 오전 11:35:45아니아니, 백이 씨까지 같이 노는거지?
사장님도 저희랑 놀아주셔야죠!
(씌익하는 햄스터)
공원! 아니야! -
303 사서 파이퍼 (vpSFlufdv.) 2020. 10. 30. 오전 11:36:13햄찌공원이겠지
-
304 파크 (OVYH40qU7E) 2020. 10. 30. 오전 11:36:36(소원이 꽁 하는 햄스터)
-
305 파크 (OVYH40qU7E) 2020. 10. 30. 오전 11:36:49아니라니까 이 누나야
-
306 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1:36:59앗 응! 정우씨! (*`︶´*)!
디저트도 원하시니까 케이크 팔아요!
커다랗게 하나를 팔기도 하고! -
307 사서 파이퍼 (vpSFlufdv.) 2020. 10. 30. 오전 11:38:00누나 아니라꼬 요놈 꼬맹이 공원 햄쑤터
다들 ㅎㅇㅎㅇㅇ
나 나 단거 고픈데 케이크 하나만 팔아줘. 배기배기 공배기 -
308 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1:38:13앗
친구분이 불편하시지는 않을까...!
친구분이 괜찮다고 하면
나는 좋아 (*`︶´*)!
! 피피씨 안녕 (*`︶´*)! -
309 Jungwoo (s/KCXawjMU) 2020. 10. 30. 오전 11:38:23제 뚝배기 깨지는 게 즐거우세요? ㅠㅜ
직접 만드시는 거예요? 대단하다, 응 -
310 다소원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1:38:47? 누가 감히 내 뚝배기를
-
311 사서 파이퍼 (vpSFlufdv.) 2020. 10. 30. 오전 11:39:09오오냐 안녕하다. 다른 녀석들도 하이하이 잘 지냈냐
-
312 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1:40:03앗
원하는 케이크 있을까!
한 조각이면 괜찮아?
대단하기는...!
어릴 때부터 자주 보고 그러면
익숙하니까...! -
313 사서 파이퍼 (vpSFlufdv.) 2020. 10. 30. 오전 11:41:20응. 한조각. 단거면 다 좋아. 단거 단거 단거
[차원 택배 - 공백이한테 금화 한 닢]
선입금! -
314 Jungwoo (s/KCXawjMU) 2020. 10. 30. 오전 11:42:41저기 햄스터가요. 혼내주세요.
전 잘 지냈죠. 그 쪽은요?
어렸을 때부터요? 부모님도 카페 쪽 일하세요? -
315 다소원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1:43:23ㄴㄴ 아까까지는 즐거웟는데 지금은 아님
김정우와... 내 뚝배기의 복수를 하러 간다 -
316 사서 파이퍼 (vpSFlufdv.) 2020. 10. 30. 오전 11:43:41나야 뭐 늘 똑같지 손님 접대하고 책 정리하고 일 할거 없으면 도서관 바닥에 껌딱지처럼 누워있던가 고양이한테 뽀뽀시도하다가 발꼬순내나 실컷 맡거나
-
317 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1:44:55금
금화...? (*°ㅁ°*)
(*°ㅁ°*)???
어얼마일까
한 조각이 아니라 한 판을 줘도
모자르지 않을까...!
앗 응
물려받았다고 할까...!
-
318 파크 (OVYH40qU7E) 2020. 10. 30. 오전 11:45:44응 뚝배기 깨는 거 즐거워
(사악한 햄스터) -
319 (김)Jungwoo (s/KCXawjMU) 2020. 10. 30. 오전 11:46:15정우는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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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다소원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1:46:28어이 한입컷 햄스터,,, 내 뱃속에 다른놈도 잇거든? 들어와 따숴 난방 잘돼
-
321 사서 파이퍼 (vpSFlufdv.) 2020. 10. 30. 오전 11:47:20ㅇㅇ? 그럼 지금은 일단 한 조각만 주고 나머지 킵해놓은 다음에 나중에 내가 케잌고플때 받으면 되지 ㅋㅋㅋㅋ
으에아아아 고양이 너무 좋다. 앞발 쪼물쪼물 귀 뇸뇸 하다가 냥펀치 퍽소리나게 맞았지만 업계포상이니 괜찮아 -
322 파크 (OVYH40qU7E) 2020. 10. 30. 오전 11:48:30나는 누군가에게 먹히지 않는다
(째릿 바라보는 햄스터) -
323 사서 파이퍼 (vpSFlufdv.) 2020. 10. 30. 오전 11:48:59(햄스터 뇸뇸 시도하는 병아리)
-
324 파크 (OVYH40qU7E) 2020. 10. 30. 오전 11:49:46응아악 이거 놔
(병아리에게 먹히며 버둥거리는 햄스터) -
325 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1:50:00어떡하지
이일단 제일
제일 단 거!
[차원택배 - 사서 파이퍼 에게 딸기 가나슈 케이크 한 조각. 위에는 딸기 하나랑, 생크림으로 만든 듯 해보이는 토끼 한 마리!] -
326 다소원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1:50:38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저 병아리는 자라서 치킨이 되겟지 치킨은 내 안줏거리니까,, 결국 내 뱃속으로 오게된다 -
327 사서 파이퍼 (vpSFlufdv.) 2020. 10. 30. 오전 11:52:06하하하하하하!! 나의 성장을 위한 제물이 되어라! 하무스터!!
으아악 저리가라 이 살병마야!!!! -
328 파크 (7hMPlAEPNI) 2020. 10. 30. 오전 11:52:55그럼 병아리가 치킨이 되기 전에... 소원이를... 주긴다!
(사악한 햄스터) -
329 파크 (7hMPlAEPNI) 2020. 10. 30. 오전 11:53:21으아아아아 나는 먹히지 않는다
(병아리를 쭙쭙하는 햄스터) -
330 사서 파이퍼 (vpSFlufdv.) 2020. 10. 30. 오전 11:56:13헐
이거 토끼 어뜨케 만들었음? 짱귀엽다 아 너무 귀여우면 못먹겠는데.... -
331 사서 파이퍼 (vpSFlufdv.) 2020. 10. 30. 오전 11:57:02으에에에에엑 어딜 감히 먹이주제에 반항하는 거시냐!! 냉큼 내 뱃속으로 들어오거라아아앜!!!
(파닥파닥거리면서 햄스터 콕콕 쪼는 병아리) -
332 다소원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1:57:31ㅋㅎㅋㅎㅋ병아리에 먹힌 햄스터가?ㅋㅎㅋㅎ 퍽이나ㅎㅋㅎㅋㅎ
-
333 사서 파이퍼 (vpSFlufdv.) 2020. 10. 30. 오전 11:58:02하무스타 - 병아리보다 약함
나 점심먹으러 간다
ㅃㅃ -
334 ㅤ (IdO7NCtEOs) 2020. 10. 30. 오전 11:58:20앗 그
그냥 생크림이야...!
동글말랑하게 모양 잡고
딸기씨랑 허브잎 콕콕 하면 되는걸...! -
335 파크 (7hMPlAEPNI) 2020. 10. 30. 오후 12:01:00큭
나도 간다
먹혀서 소화되러... -
336 시트리 (564SX6g9Ko) 2020. 10. 30. 오후 1:16:04오, 귀염둥이들 안녕하니?
-
337 데이브 (3l6dqoWZN2) 2020. 10. 30. 오후 8:00:19내일이 벌써 할로윈이구나
-
338 아키 (W.XDpiR2fU) 2020. 10. 30. 오후 8:04:21안녕하세요!!!
-
339 데이브 (3l6dqoWZN2) 2020. 10. 30. 오후 8:05:13앗 안녕하세요 아키씨
처음 뵙는 분인데 맞나요?
어서 오세요 -
340 아키 (W.XDpiR2fU) 2020. 10. 30. 오후 8:06:14안녕하세요!!!처음뵙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341 데이브 (3l6dqoWZN2) 2020. 10. 30. 오후 8:08:37잘 부탁해요 저도
저는 데이브라고 해요
그러니까 음
이 톡방은 다른 여러 차원들이랑 연결된 톡방이라서
아직 많이 낯설고 그러시려나 -
342 아키 (W.XDpiR2fU) 2020. 10. 30. 오후 8:17:39아니요.사실 여기 들어오기전에 우연히 알게된 사람에게 들은게 있어서
처음여기 들어왔을때 믿지않았어요. -
343 . (TsWKgqdsfE) 2020. 10. 30. 오후 8:18:32와, 질리지 않은 애들이다.
-
344 아키 (W.XDpiR2fU) 2020. 10. 30. 오후 8:19:02아,안녕하세요. .씨
-
345 데이브 (3l6dqoWZN2) 2020. 10. 30. 오후 8:19:51접속자 분이시려나
으응
믿지 못 할 상황인 것도 맞긴 하니까요
이해해요
그래도 실재하니까... 응 -
346 데이브 (3l6dqoWZN2) 2020. 10. 30. 오후 8:20:03피리어드씨 안녕하세요
-
347 . (TsWKgqdsfE) 2020. 10. 30. 오후 8:20:06피리어드라고 불러.
-
348 아키 (W.XDpiR2fU) 2020. 10. 30. 오후 8:21:37그렇다고는 들었어요.이제는 접속되지않는다고는 하지만...
네,실재하네요.
네,피리어드씨 -
349 . (TsWKgqdsfE) 2020. 10. 30. 오후 8:22:33들 본 애들이라 신선하네.
-
350 데이브 (3l6dqoWZN2) 2020. 10. 30. 오후 8:23:02저런
그건 조금 유감스러운걸요
아키씨는 그 분과 연락이 지금 되는 상황인가요?
만약 된다면 카톡방 이야기를 종종 전해드려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351 데이브 (3l6dqoWZN2) 2020. 10. 30. 오후 8:23:44하긴 피리어드씨랑 저랑 인사만 나누다시피 한 것도 같으니까요
으응 -
352 . (TsWKgqdsfE) 2020. 10. 30. 오후 8:24:35그렇지.
-
353 아키 (W.XDpiR2fU) 2020. 10. 30. 오후 8:26:45아니요.안타깝게도 연락은 되지않아요.그분이 도망자여서 또다른 세계로 갔다고 들었어요.
-
354 데이브 (3l6dqoWZN2) 2020. 10. 30. 오후 8:27:58네에 그렇답니다
질린다라는 건 그러니까
오랫동안 존재해 온 분 같은데 맞으시려나요
으음
유감스러운 소식이네요
다른 세계로 도피라니 스케일 큰 도피인걸... -
355 Jungwoo (s/KCXawjMU) 2020. 10. 30. 오후 8:28:51어, 뭔가 진지한 이야기 중이셨나요? 어.. 그런 것 같아서.
-
356 데이브 (3l6dqoWZN2) 2020. 10. 30. 오후 8:29:53앗 아뇨
정우씨도 안녕하세요
그러니까 초면이 맞으시려나
안녕하세요 -
357 데이브 (3l6dqoWZN2) 2020. 10. 30. 오후 8:30:13아
다들 좋은 저녁이에요 네
음 그리고 해피 할로윈 이브라고 할까 -
358 아키 (W.XDpiR2fU) 2020. 10. 30. 오후 8:30:39그렇게요.저도 듣고 놀랐어요.집착이 심한 사람에게서 도망치는거라 최대한 멀리 도망치고싶다고 하시더라구요.
-
359 사서 파이퍼 (GAdtcMKhtA) 2020. 10. 30. 오후 8:30:43ㅎㅇㅎㅇ 꼬맹이들. 저녁먹었냐
-
360 아키 (W.XDpiR2fU) 2020. 10. 30. 오후 8:31:08안녕하세요.정우씨
-
361 사서 파이퍼 (GAdtcMKhtA) 2020. 10. 30. 오후 8:31:33아ㅡ할로윈.
책 된 손님들 다시 인간 되돌려서 즐겨도 되냐고 관장님한테 물어봐야지 -
362 아키 (W.XDpiR2fU) 2020. 10. 30. 오후 8:31:41안녕하세요.사서씨
저녁은 먹었습니다. -
363 사서 파이퍼 (GAdtcMKhtA) 2020. 10. 30. 오후 8:32:48아키 ㅎㅇㅎㅇ 뭐먹음?
난 라타투이에 빵먹었다 -
364 Jungwoo (s/KCXawjMU) 2020. 10. 30. 오후 8:33:21네, 초면이에요. 어.. 만나서 반가워요, 응. 오늘 하루 잘 보내셨어요?
그러게... 이제 곧 할로윈이네. 시간 참 빠르다. 사탕 좀 사놓으셨어요? -
365 아키 (W.XDpiR2fU) 2020. 10. 30. 오후 8:33:26고기요.애들따라 고기먹었습니다.
-
366 Jungwoo (s/KCXawjMU) 2020. 10. 30. 오후 8:34:00저녁은 방금 먹었어요. 라따뚜이 맛있지, 응. 나는 그 영화도 재밌었어요.
안녕하세요. -
367 사서 파이퍼 (GAdtcMKhtA) 2020. 10. 30. 오후 8:34:02고기 부럽다
고기는 최고지
맛좋고 소화잘되고 -
368 사서 파이퍼 (GAdtcMKhtA) 2020. 10. 30. 오후 8:34:55ㅎㅇㅎㅇ
동명의 영화는 이쪽엔 없어서ㅋㅋㅋ
다들 밥 잘챙겨먹고 다닌다니. 이 할미는 흡족하구나 -
369 데이브 (3l6dqoWZN2) 2020. 10. 30. 오후 8:35:41집착은 응
무섭죠
부디 무사하셨으면 좋겠네요
사서씨도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저녁은 잘 챙겨먹었답니다
오늘 저녁은 치즈 그라탕이였어요
oO(정말 여러 의미로 할로윈인걸요) -
370 사서 파이퍼 (GAdtcMKhtA) 2020. 10. 30. 오후 8:36:38치즈 그라탕 맛있겠다.. 나만 풀떼기먹었나.
일단 물어보고와야지. 다들 이따봐 -
371 아키 (W.XDpiR2fU) 2020. 10. 30. 오후 8:36:49고기가 좋긴하죠.아직 따뜻할때가 최고입니다.붉은빛도 돌고...
-
372 Jungwoo (s/KCXawjMU) 2020. 10. 30. 오후 8:37:52없어요? 앗..
치즈 그라탕도 맛있는데. 난 고구마 넣은 게 좋더라고요.
난 고기는 무섭더라고. 미안해요. -
373 데이브 (3l6dqoWZN2) 2020. 10. 30. 오후 8:37:55잘 다녀오세요 사서씨
라따뚜이...
요리하기 어렵던데
생쥐가 저보다 요리를 잘 하다니 슬픈 소식이야...
직접 만들어서 드셨나요? -
374 데이브 (3l6dqoWZN2) 2020. 10. 30. 오후 8:39:08고구마도 맛있고
마카로니로 채워넣는 것도 맛있어요
고기도 맛있구
레어로 드시는 걸까 -
375 아키 (W.XDpiR2fU) 2020. 10. 30. 오후 8:39:11아,그런가요?그런거라면 어쩔수없죠.우리 애들중에서도 무서워하는 애들이 있어서 이해합니다.
-
376 아키 (W.XDpiR2fU) 2020. 10. 30. 오후 8:39:58애들따라 먹는거여서 굽지는 않습니다.
-
377 데이브 (3l6dqoWZN2) 2020. 10. 30. 오후 8:41:45oO(앗 그렇구나)
하긴 익히지 않은 채로 먹는 곳도 더러 있으니까요
앗 음
음
새싹 이야기는 괜찮으세요? -
378 Jungwoo (s/KCXawjMU) 2020. 10. 30. 오후 8:42:33마카로니도 맛있죠, 응. 마카로니 앤 치즈가 왜 생겼겠어.
치즈 많이 좋아하시나봐요?
응, 이해해줘서 고마워요. -
379 아키 (W.XDpiR2fU) 2020. 10. 30. 오후 8:43:51애들이 직접 사냥해서 나눠주는거라서 구워먹기 그렇드라고요.
-
380 아키 (W.XDpiR2fU) 2020. 10. 30. 오후 8:44:23고맙긴요.
-
381 데이브 (3l6dqoWZN2) 2020. 10. 30. 오후 8:46:40앗
네
치즈 좋아해요
맛있어
(뱁새빵끗티콘!)
맥앤치즈도 좋아해요
정우씨는 치즈 좋아해요?
사냥이였구나
사냥꾼이실까 -
382 아키 (W.XDpiR2fU) 2020. 10. 30. 오후 8:49:13사냥꾼이라고 할수있죠.
밤의 사냥꾼이거든요.
(엎드려있는 늑대무리의 사진) -
383 데이브 (3l6dqoWZN2) 2020. 10. 30. 오후 8:50:17늑대 무리를 이끄시는 분일까요
우와 -
384 Jungwoo (s/KCXawjMU) 2020. 10. 30. 오후 8:52:29치즈 그라탕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통 치즈 엄청 좋아하더라고.. 네, 좋아해요. 주로 과일이나 채소 찍어먹어요. 요즘은 딸기가 좋더라고.
그거 직접 만든 거예요? 귀엽다. -
385 아키 (W.XDpiR2fU) 2020. 10. 30. 오후 8:52:30뭐,그렇죠.늑대말고도 다른 애들도 있기는 하지만 애들이 지금은 소개해줄 기분이 아닌것같아 다음에 소개해드리겠는다.
-
386 Jungwoo (s/KCXawjMU) 2020. 10. 30. 오후 8:52:55늑대요? 멋있네, 응. 늑대 좋아하는 사람도 많고요.
-
387 아키 (W.XDpiR2fU) 2020. 10. 30. 오후 8:57:00칭찬 감사합니다.늑대들도 칭찬 들어서 기쁜가봐요.
-
388 데이브 (3l6dqoWZN2) 2020. 10. 30. 오후 9:00:47들켰네...!
맞아요 응 방울토마토 찍어먹어도 맛있더라구요
브로콜리도 그렇구
고다 치즈로 카나페 만들어서 먹어도 응
앗
네 직접 만든 거에요
(뱁새머쓱티콘!)
동물이랑 교감하시는 걸까 아키씨는
사냥이라면 매도 있을까요 -
389 아키 (W.XDpiR2fU) 2020. 10. 30. 오후 9:04:34네,동물이랑 교감합니다.있기는 한데 지금은 밖에서 산책중일겁니다.
-
390 데이브 (3l6dqoWZN2) 2020. 10. 30. 오후 9:05:45뭐라고 할까
동물이랑 교감하는 건
말이 안 통하는 상대랑 마음이 맞는 거잖아요
아키씨 멋진 사람이구나 -
391 도가온 (oxAwWiV0Dk) 2020. 10. 30. 오후 9:05:57? 이건 뭐죠
-
392 Jungwoo (s/KCXawjMU) 2020. 10. 30. 오후 9:06:22앗, 고다 치즈 맛있죠. 나는 토마토 반 갈라서 그 안에 치즈 넣은 것도 좋더라. 음식 취향 맞는 사람 오랜만에 봐서 좋네요.
진짜요? 대단한데... 이런 거 어떻게 만들어요? -
393 데이브 (3l6dqoWZN2) 2020. 10. 30. 오후 9:06:39안녕하세요
여기는 서로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지성체들 간의 대화를 원활히 하는 곳이랍니다
어서 오세요 -
394 Jungwoo (s/KCXawjMU) 2020. 10. 30. 오후 9:07:22??? 그런 곳이었어요? 어..
안녕하세요? -
395 아키 (W.XDpiR2fU) 2020. 10. 30. 오후 9:07:33칭찬 감사해요.말은 통하긴하지만요.
우와!새로온 신입? -
396 데이브 (3l6dqoWZN2) 2020. 10. 30. 오후 9:08:31그것도 맛있겠는걸...
음식 취향 맞는 사람 만나는 거 되게 좋구 그렇죠 응
이런거는 어...
음...
(사진, 아무래도 뱁새 낙서인 듯 하다.)
그냥 원체 낙서를 많이 하다보니까요...? -
397 데이브 (3l6dqoWZN2) 2020. 10. 30. 오후 9:09:41oO(모르셨구나...?)
사실 저렇게 말한다고 하더라도
그냥 다른 차원에 계신 분들끼리 대화하는 곳이라고 하는 게 더 맞긴 하지만요
가끔 택배도 보내구
말이 통하신다구요
...고양이의 꼬리언어도 알아듣는거에요? -
398 도가온 (oxAwWiV0Dk) 2020. 10. 30. 오후 9:10:47아 그런거에요? 별거 아니네
가 아니잖아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정말
카톡이 언제부터 범차원 메신저가 됐대?? 카카오에서 차원기술이라도 발명했나? -
399 도가온 (oxAwWiV0Dk) 2020. 10. 30. 오후 9:11:22나가지지도 않는데요
뭐 카톡감옥 그런건가 -
400 Jungwoo (s/KCXawjMU) 2020. 10. 30. 오후 9:13:38사실 몇 번 누가 말해준 것 같긴 한데.. 잘은 안 믿겼었어서. 이제는 좀 납득이 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뱁새 귀엽네요, 응.
그건 원래 안 나가지더라고요. -
401 아키 (W.XDpiR2fU) 2020. 10. 30. 오후 9:13:47네,말이 통합니다.
고양이가 꼬리로표현하는 언어라면 알아듣습니다. -
402 데이브 (3l6dqoWZN2) 2020. 10. 30. 오후 9:18:18나가기 버튼 딱히... 없죠
처음 보는 사람 말이니까 안 믿기겠지만서도
뱁새 귀엽죠
(뱁새삐약티콘!)
뭐라고 할까 스케치는 직접 해서 그런가 고마워요
정우씨 것도 언젠가 생기지 않을까
부럽다아
진짜로 -
403 도가온 (oxAwWiV0Dk) 2020. 10. 30. 오후 9:21:27그래서 이 모르는 사람들 가득한 단챗방에 왜 들어와졌을까요
버근가? 고객센터에 문의해봐야 하나?? -
404 데이브 (3l6dqoWZN2) 2020. 10. 30. 오후 9:23:27그건 음
도가온씨가 뭔가 특별해서라고 설명할까요
진짜 설명할 수록 밑도 끝도 없이 믿어달라는 말 같긴 한데요... -
405 도가온 (oxAwWiV0Dk) 2020. 10. 30. 오후 9:29:24전 특별할거 없는 사람인데요... 아닌가
뭐 믿는다고 돈이 나가는것도 아니니...라고 하고는 싶은데
무슨 범차원 채팅방 이용료 청구되고 그런거 아니죠? 사실 그래도 상관없긴 한데 -
406 데이브 (3l6dqoWZN2) 2020. 10. 30. 오후 9:34:15딱히 그런 건 아니에요
돈이 나가지는 않으니까 안심하시구요 -
407 도가온 (oxAwWiV0Dk) 2020. 10. 30. 오후 9:41:18그럼 돈드는거도 아니니 믿어볼까...요
무슨 웹소설 같은데
어느날 갑자기 이세계에 환생한 주인공처럼
어느날 갑자기 초차원 채팅방에 연결된 나 -
408 데이브 (3l6dqoWZN2) 2020. 10. 30. 오후 9:48:18그렇게 제목을 지으니까 확실히 웹소설 같기는 하네요...
...여기 정말 환생한 분들도 있긴 하지만 -
409 패트리샤 (9KWesb.kzI) 2020. 10. 30. 오후 9:53:27현재시간 9시 52분 한국은 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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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파크 (7hMPlAEPNI) 2020. 10. 30. 오후 10:35:30더블 드림 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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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시트리 (pwPuFZYkeM) 2020. 10. 31. 오전 1:30:16이곳은 조용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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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전 2:04:56으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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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시트리 (bKc86PywEw) 2020. 10. 31. 오전 2:11:51왜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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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전 2:12:17잘지 좀 더 놀지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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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시트리 (bKc86PywEw) 2020. 10. 31. 오전 2:16:09일이 없다면 놀아도 괜찮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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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전 2:20:47일은 없지만 내일 아침 일찍 해둬야 할게 있어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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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시트리 (bKc86PywEw) 2020. 10. 31. 오전 2:21:54그러면 조금만 놀다가 자렴.
-
418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전 2:22:53음. 그래야겠네요!
뭘 해볼까요.. -
419 시트리 (bKc86PywEw) 2020. 10. 31. 오전 2:27:49원하는 게 있니?
-
420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전 2:33:40아뇨 없지만..
-
421 시트리 (bKc86PywEw) 2020. 10. 31. 오전 2:34:11느긋하게 좋아하는 일을 해도 좋을텐데.
-
422 사서 파이퍼 (VNigDGF.7E) 2020. 10. 31. 오전 2:38:46느네들 안자냥
-
423 시트리 (bKc86PywEw) 2020. 10. 31. 오전 2:42:34어서 오거라. 파이퍼쨩.
-
424 시트리 (bKc86PywEw) 2020. 10. 31. 오전 2:43:01아직 넛케쨩에게 받은 술을 덜 마셨단다.
-
425 사서 파이퍼 (VNigDGF.7E) 2020. 10. 31. 오전 2:43:37시트리 ㅎㅇㅎㅇ
오 술!!
무슨 술?? -
426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전 2:44:39어서오세요 사서 씨!
좋아하는 일... 음...
코타츠 속에 들어가있기? -
427 사서 파이퍼 (VNigDGF.7E) 2020. 10. 31. 오전 2:47:29에디 너도 안자냐?
어딘가의 초차원 부엉이 정모방인가.. -
428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전 2:49:51그러는 사서 씨는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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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시트리 (bKc86PywEw) 2020. 10. 31. 오전 2:54:47무슨 술인지는 넛케쨩이 오면 물어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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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사서 파이퍼 (VNigDGF.7E) 2020. 10. 31. 오전 2:55:02나야 뭐 새벽의 여유로움을 즐기는 한 마리의 고양이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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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사서 파이퍼 (VNigDGF.7E) 2020. 10. 31. 오전 2:58:39넛케이스는 술 이야기 하면 나오던데, 지금 시간이 좀 늦으니 으쩔 수 없다
좋아 그럼 나도 맥주 깐다 아 ㅋㅋ 딱 기다려라 ㅋㅋ -
432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전 2:59:23고양이 씨도 코타츠 들어오실래요?
(코타츠에 들어가있는 햄스터) -
433 시트리 (bKc86PywEw) 2020. 10. 31. 오전 3:01:17후후.. 에디쨩도 같이 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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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전 3:02:35저도 좋죠!!! 맥주 가져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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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사서 파이퍼 (VNigDGF.7E) 2020. 10. 31. 오전 3:04:16어딘가의 초차원 술꾼 정모방으로 이름 바꿔야겠네 ㅋㅋㅋㅋㅋㅋㅋ
(코타츠 안으로 쏙 들어오는 검은 고양이)
시트리도 드루와 드루와 -
436 에디 (RAYMsuNNSA) 2020. 10. 31. 오전 3:05:23(코타츠에서 맥주캔 홀짝이는 햄스터와 그 옆의 사자, 고양이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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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전 3:07:22(코타츠에서 맥주캔 홀짝이는 햄스터와 그 옆의 사자, 고양이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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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시트리 (bKc86PywEw) 2020. 10. 31. 오전 3:07:33정말 파티하는 기분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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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사서 파이퍼 (VNigDGF.7E) 2020. 10. 31. 오전 3:08:56현실은 혼자서 술 까는 거지만..
기분이라도 파티하는거니 상관없다 이 말이야! -
440 시트리 (bKc86PywEw) 2020. 10. 31. 오전 3:13:23다음에는 확실히 만나서 마시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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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7번구역 캠핑카 (g9R2aa2gdc) 2020. 10. 31. 오전 3:42:30여기 누구 없나요? 혹시 이 글이 보이신다면 응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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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시트리 (bKc86PywEw) 2020. 10. 31. 오전 3:44:26으응? 무슨 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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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시트리 (bKc86PywEw) 2020. 10. 31. 오전 3:45:34오래 버티지 못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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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시트리 (bKc86PywEw) 2020. 10. 31. 오전 3:46:17미안하다만 나중에 들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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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흑백풍경 (YZsbyy3rog) 2020. 10. 31. 오후 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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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흑백풍경 (YZsbyy3rog) 2020. 10. 31. 오후 9:17:26아무도 없는 거구나아.
그럴 수 있지.
그럴 수 있어. -
447 엘리자베스 (cZrOxyWzgg) 2020. 10. 31. 오후 9:20:03현시각 오후 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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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후 9:20:50흐아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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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흑백풍경 (YZsbyy3rog) 2020. 10. 31. 오후 9:21:45안녕, 내 차원과 시차가 꽤 나는 차원의 엘리자베스.
안녕, 흐아아암. -
450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후 9:22:30안녕하세요 흑백풍경 씨...
노곤하네요오오 -
451 엘리자베스 (cZrOxyWzgg) 2020. 10. 31. 오후 9:22:59DITC의 CEO로서 본사에서 근무를 하고있기에 본사가있는 벨기에를 기준으로 시간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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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엘리자베스 (cZrOxyWzgg) 2020. 10. 31. 오후 9:24:11창문을 환기하고 10분간 스트레칭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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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흑백풍경 (YZsbyy3rog) 2020. 10. 31. 오후 9:25:51노곤하다니 부럽네. 노곤할 여유가 있다는 말이잖아.
일거리 좀 더 부러웠으면.
벨기에를 언급하는 걸 보니 지구형 차원에 살고 있는 모양이네. 고향 사람을 만난 것 같은걸. -
454 흑백풍경 (YZsbyy3rog) 2020. 10. 31. 오후 9:26:13#젠장 뭐래 '일거리 좀 더 들어왔으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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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후 9:26:49스트레칭...스트레칭...
코타츠에서 나갈 수가 없어요오오오오
악마이신가요 흑백풍경 씨 -
456 엘리자베스 (cZrOxyWzgg) 2020. 10. 31. 오후 9:27:11언니에게 듣기로는 저희와 같은 세상, 차원.. 표현이 아직도 익숙하지않네요.
아무튼 각설하고 버려진 도시 '드라콘데바띠'의 주민들이 포함되어있는듯합니다만. -
457 흑백풍경 (YZsbyy3rog) 2020. 10. 31. 오후 9:29:04아뇨 세피란데요(아뇨 뚱인데요 풍으로)
그렇지만 잘 되는 사람을 괴롭히고 싶은 건 인간의 본능이잖아?
아, 그 쪽 사람이구나. 동향 사람 있어서 좋겠네. -
458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후 9:30:06세피라라는 분들 역시 정상이 아닌 분들만 계신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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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엘리자베스 (cZrOxyWzgg) 2020. 10. 31. 오후 9:30:33딱히 언니이외에 이곳에 아는사람이 있다고해서 기분이 좋지도 싫지도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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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시트리 (TcoOTXZREY) 2020. 10. 31. 오후 9:30:39그렇게 말하면 실례잖니. 에디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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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흑백풍경 (YZsbyy3rog) 2020. 10. 31. 오후 9:31:45딱히 실례는 아니야, 시트리. 사실인걸.
그렇지만 세피라 욕하는 건 참아도 날 욕하는 건 못 참는다
죽어라 빵야 -
462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후 9:32:11(껙 하고 죽는 햄스터)
제 일거리가 뭔지 아시면서 그런 말을 하시면 섭섭해요 시트리 씨..! -
463 시트리 (TcoOTXZREY) 2020. 10. 31. 오후 9:32:38사실은 세피라들도 사랑스럽다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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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엘리자베스 (cZrOxyWzgg) 2020. 10. 31. 오후 9:33:22세피라는 한 차원의 신이라 들었습니다만.
언니가 말하기로 이 차원의 신은 둘다글러먹었다 라고 평하더군요. -
465 시트리 (TcoOTXZREY) 2020. 10. 31. 오후 9:33:46그렇다고 해도 시트리씨는 모두가 좋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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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후 9:34:16엘리자베스 씨네 차원의 신이 이 톡방의 관리자 분이라고 친구가 말해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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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도가온 (5qHBohu2f6) 2020. 10. 31. 오후 9:34:20와 이 채팅방 아직도 있네요
진짠가봐... -
468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후 9:34:41그렇기는 해도요
(힝구해진 햄스터) -
469 흑백풍경 (YZsbyy3rog) 2020. 10. 31. 오후 9:35:04사랑스럽다는 건 네 주관이니까 너에게 달려있는 게 아닐까.
내가 사랑스럽다고 느껴져?
굳이 한 차원의 신인 것만은 아니야.
그 쪽 세피라들은...... 응. 그러네. -
470 엘리자베스 (cZrOxyWzgg) 2020. 10. 31. 오후 9:35:25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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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흑백풍경 (YZsbyy3rog) 2020. 10. 31. 오후 9:35:36안녕, 도가온.
아니야 이 채팅방은 가짜야. -
472 시트리 (TcoOTXZREY) 2020. 10. 31. 오후 9:35:49귀염둥이들에게 좋지 않은 일이 생기면 안되니까 조심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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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흑백풍경 (YZsbyy3rog) 2020. 10. 31. 오후 9:36:23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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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후 9:36:32안녕하세요 가온 씨! 처음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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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엘리자베스 (cZrOxyWzgg) 2020. 10. 31. 오후 9:37:03요즘 작업남도 안쓸듯한 단어들을 즐겨쓰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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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도가온 (5qHBohu2f6) 2020. 10. 31. 오후 9:38:06가짜에요? 그럼 저좀 내보내주세요
네 저도... 처음뵙네여... -
477 흑백풍경 (YZsbyy3rog) 2020. 10. 31. 오후 9:39:00사실 여기는 진짜라서 못 내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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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시트리 (TcoOTXZREY) 2020. 10. 31. 오후 9:40:00시트리씨는 사랑의 악마기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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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흑백풍경 (YZsbyy3rog) 2020. 10. 31. 오후 9:40:59사랑의 악마면 사랑하는 연인들의 사이를 갈라놓거나 사랑으로 파국 관계로 만들거나 그런 일을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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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후 9:41:01이곳 못 내보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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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엘리자베스 (cZrOxyWzgg) 2020. 10. 31. 오후 9:41:31악마는 좀더 사람을 농락하고 거짓말하지않고 사기를 치는 이미지에 가깝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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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엘리자베스 (cZrOxyWzgg) 2020. 10. 31. 오후 9:41:57안타깝지만, 나갈방법이있었다면 언니나 저나 이미 나갈려고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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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종달새 (VNigDGF.7E) 2020. 10. 31. 오후 9:43:03좋은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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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시트리 (TcoOTXZREY) 2020. 10. 31. 오후 9:43:17그런 짓은 하지 않아. 슬퍼하는 건 싫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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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흑백풍경 (YZsbyy3rog) 2020. 10. 31. 오후 9:43:21oO(그냥 안 들어오면 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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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시트리 (TcoOTXZREY) 2020. 10. 31. 오후 9:43:44종달새쨩 좋은 밤이로구나. 오늘 일은 어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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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후 9:43:47팀장님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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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흑백풍경 (YZsbyy3rog) 2020. 10. 31. 오후 9:44:08안녕, 종달새.
그럼 무슨 일을 해?
있지, 나 계속 궁금했던 게 하나 있는데. 물어봐도 돼? -
489 도가온 (5qHBohu2f6) 2020. 10. 31. 오후 9:44:21왜 거짓말하고 그러세요
사랑의 악마면 뭐... 사람 홀려서 잡아먹고 그러나? -
490 흑백풍경 (YZsbyy3rog) 2020. 10. 31. 오후 9:45:05뉴비는 괴롭히는 게 국룰이라서?
-
491 도가온 (5qHBohu2f6) 2020. 10. 31. 오후 9:45:48그런 국룰이 어딨어요
소매넣기 해줘도 모자를판에 -
492 종달새 (VNigDGF.7E) 2020. 10. 31. 오후 9:45:52다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 안했습니다. 주말이니까요. -
493 시트리 (TcoOTXZREY) 2020. 10. 31. 오후 9:46:38음, 데이트하면서 사랑을 조금 얻어가는 정도지.
-
494 흑백풍경 (YZsbyy3rog) 2020. 10. 31. 오후 9:46:58여기서는 오히려 소매넣기 당하는 게 더 위험할걸?
소매에 뭘 넣어줄지 알고.
주말에는 일 안 하는구나... 와... 부럽다 -
495 시트리 (TcoOTXZREY) 2020. 10. 31. 오후 9:47:03그렇니. 푹 쉬도록 하렴!
-
496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후 9:47:15가온 씨는 어떤 일 하세요?
팀장님 코타츠 들어오실래요! -
497 흑백풍경 (YZsbyy3rog) 2020. 10. 31. 오후 9:47:27그건 굳이 악마라는 칭호를 안 달아도 할 수 있지 않아?
-
498 종달새 (VNigDGF.7E) 2020. 10. 31. 오후 9:49:40사실 출근할 생각 있었습니다만.
누구누구가 잔소리 할 것 같아서 말이죠
으응 들어갈래요. -
499 도가온 (5qHBohu2f6) 2020. 10. 31. 오후 9:49:46악마가 되게 평화적이고 온건하네요
뭐 폭탄이라도 넣어줘요?
그냥 뭐... 군인? -
500 흑백풍경 (YZsbyy3rog) 2020. 10. 31. 오후 9:50:59누구누구?
폭탄 넣어줄까?
악의만 없으면 넣어줘도 되는 거 아닐까? -
501 시트리 (TcoOTXZREY) 2020. 10. 31. 오후 9:51:58미모가 넘치는 사랑의 악마에겐 특별한 일이란다♡
-
502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후 9:52:13이히히 팀장님이랑 있으니 두배로 노곤하네요...
아 저 좀만 잘게요.. -
503 흑백풍경 (YZsbyy3rog) 2020. 10. 31. 오후 9:53:27oO(자뻑이었군)
잘 가, 에디. -
504 시트리 (TcoOTXZREY) 2020. 10. 31. 오후 9:55:22그래. 나중에 보자꾸나. 에디쨩.
-
505 도가온 (5qHBohu2f6) 2020. 10. 31. 오후 9:55:22싫어요;
폭탄에 이미 악의가 담겨있는데요 -
506 흑백풍경 (YZsbyy3rog) 2020. 10. 31. 오후 9:56:46내 사랑이 담긴 폭탄이면 괜찮지 않을까?
-
507 종달새 (VNigDGF.7E) 2020. 10. 31. 오후 9:58:41에 모 씨라고. 지금 자러간 사람 있습니다.
따뜻하니 눈 감기네요.. -
508 도가온 (5qHBohu2f6) 2020. 10. 31. 오후 9:59:14누가 폭탄에 사랑을 담아요 ㅠㅠ
-
509 흑백풍경 (YZsbyy3rog) 2020. 10. 31. 오후 10:00:02아, 에디.
종달새도 자자 그럼.
하트모양으로 터지는 폭탄이면 사랑을 담은 폭탄이라고 생각해. -
510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0:02:51일 하다 왔는데 어쩌다가 폭탄 나누기 대화가 된 거에요
-
511 종달새 (VNigDGF.7E) 2020. 10. 31. 오후 10:03:10사랑(살인) 이군요. 무섭네요
자는 것도 좋지만.. 일이나 좀 가져와 할까 생각중입니다 -
512 CQCQ (EPLSxRFP0w) 2020. 10. 31. 오후 10:03:40오자마자 왠지 폭탄이 오가는데
-
513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0:04:00다들 안녕하세요
아니 죽이지 말자 여러분
음 주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
514 흑백풍경 (YZsbyy3rog) 2020. 10. 31. 오후 10:04:15안녕, 데이브.
도가온이 소매넣기를 해달라고 해서?
에디! 일어나! -
515 흑백풍경 (YZsbyy3rog) 2020. 10. 31. 오후 10:04:38안녕, CQCQ.
혹시 필요해? -
516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0:05:02소매넣기로 폭탄을 주시다뇨
(뱁리둥절) -
517 도가온 (5qHBohu2f6) 2020. 10. 31. 오후 10:05:41저기 흑백풍경이란 사람이 테러리스트래요
-
518 CQCQ (EPLSxRFP0w) 2020. 10. 31. 오후 10:05:42아니 필요없어
오랜만이야 다들 안녕
도가온씨의 소매를 터뜨리고 싶은건가 -
519 흑백풍경 (YZsbyy3rog) 2020. 10. 31. 오후 10:05:43그렇지만 먼저 폭탄 달라고 한 건 도가온이었어.
-
520 흑백풍경 (YZsbyy3rog) 2020. 10. 31. 오후 10:06:13초톡방의 가혹함을 체험하게 해주고 싶었을 뿐이야.
-
521 도가온 (5qHBohu2f6) 2020. 10. 31. 오후 10:06:20제가 언제 그랬어요
흑백님이 먼저 폭탄얘기 꺼냈어요 -
522 종달새 (VNigDGF.7E) 2020. 10. 31. 오후 10:07:24오신 분들 좋은 저녁입니다.
자는 사람 깨우지 마십쇼..
고민이네요. 어차피 일은 내일 해도 괜찮고.. -
523 흑백풍경 (YZsbyy3rog) 2020. 10. 31. 오후 10:08:28임포스터 사냥하고 올게
'-')b -
524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0:08:45오랜만이에요 씨큐씨
그러니까 유도심문을 당하신 걸까 -
525 CQCQ (EPLSxRFP0w) 2020. 10. 31. 오후 10:09:49잘가
하지만 임포스터는 본인이었다거나 하는 결말이 생각나지만
오랜만이야- -
526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0:09:58안녕히 가세요 흑백풍경씨
서버가 불안정하다고 하던데 조심히 하고 오세요
음 그리고 여기 그렇게 가혹한 곳 아닌데
어어어
일단 저도 소매넣기 할래요
좋아하는 간식 있어요?
내일 해도 괜찮으면 오늘 조금 하고 내일 마저 하신다거나 -
527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0:11:27오랜만에 만나면 필연적으로 잘 지내셨냐는 질문이 나오나봐요
잘 지내셨어요? -
528 CQCQ (EPLSxRFP0w) 2020. 10. 31. 오후 10:12:38나야 뭐 그럭저럭 지났지
아. 그러고보니까 파릇이(우리차원이 망한뒤 처음 자라난 새싹! 당근이다)근황 얘기했던가
파릇이의 생장과정을 관찰한 결과를 기반으로 인공적으로 식물을 자라게 하는걸 식물전문가들이 시도중인가봐
잘 됐으면 좋겠네 -
529 도가온 (5qHBohu2f6) 2020. 10. 31. 오후 10:12:56간식요? 저는 딱히 생각 없는데...
근데 어떻게 주시려고요 -
530 종달새 (VNigDGF.7E) 2020. 10. 31. 오후 10:14:06그냥.. 조금만 자야지...
이불 바깥 너무위험합니다.. -
531 CQCQ (EPLSxRFP0w) 2020. 10. 31. 오후 10:14:15어랏
그러고보니 도가온씨는 신입인건가 -
532 도가온 (5qHBohu2f6) 2020. 10. 31. 오후 10:14:29파릇이 이름 귀엽네요...
-
533 도가온 (5qHBohu2f6) 2020. 10. 31. 오후 10:15:14네 이 이상한 채팅방의 신입입니다
-
534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0:16:15oO(대단하다)
그럼 앞으로는 네잎클로버도 피고 꽃도 피려나요
식물이 자라면 동물들도 자랄 수 있을까
음
그 여기에 택배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어서요
생각이 없으시다면야
안녕히 주무세요 -
535 시트리 (TcoOTXZREY) 2020. 10. 31. 오후 10:17:08식물은 중요하니까.
-
536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0:17:41시트리씨도 어서 오세요
응 확실히 식물은 중요하니까요
생태적으로 기반이 된다고 할까 -
537 CQCQ (EPLSxRFP0w) 2020. 10. 31. 오후 10:18:22맞아 식물은 중요하지
뭣보다 한번 망했던 세계인 만큼
동물들... 도 더 자랄수 있으려나
신입
진짜 신입이다
이 이상한 채팅방에 당도한걸 축하해
그러고보니 나가기버튼 없는건 이미 확인했으려나?
시트리씨도 안녕- -
538 도가온 (5qHBohu2f6) 2020. 10. 31. 오후 10:19:11택 택배요??? 채팅으로 택배를??
와.....
아니아니 그래도 기껏 물어봐주셨는데
초콜릿 정도는 괜찮을까요 -
539 도가온 (5qHBohu2f6) 2020. 10. 31. 오후 10:20:05그럼 가짜신입도 있어요?
네 나갈수가 없던데요... 카톡감옥도 아니고 -
540 시트리 (TcoOTXZREY) 2020. 10. 31. 오후 10:20:43후후, 풍요롭다는 것은 참 좋아. 또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걸 알려주지.
어쨌거나 반갑구나. 데이브쨩, CQCQ쨩. -
541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0:21:27[차원 택배-달콤한 초콜릿-도가온]
맛있게 드세요!
나중에 숲이 조성된다면 어쩌면
응 -
542 CQCQ (EPLSxRFP0w) 2020. 10. 31. 오후 10:22:19가짜신입은 아마... 없을걸
다만 가끔 원래 있는 사람의 과거의 모습이라든가가 이 곳에 빨려들어와서 신입아닌 신입인 경우도 있긴 해
핸드폰을 바꾸거나 없애도 생겨날수 있다는 점에서 카톡감옥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해
그야말로 초차원
풍요는 좋지
풍요만을 추구하다간 그건 그것대로 문제가 되지만서도 -
543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0:22:59가짜 신입... 닉네임을 바꾸고 신입인 척 한다거나...?
자연에 대한 고찰을 많이 하고 계시는 걸까 시트리씨는
어떤 자연물을 좋아하세요? -
544 Jungwoo (GARftrmAJc) 2020. 10. 31. 오후 10:23:43안녕하세요,
-
545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0:24:07안녕하세요 정우씨
좋은 밤이에요 -
546 도가온 (5qHBohu2f6) 2020. 10. 31. 오후 10:24:31와 진짜 초콜릿이 하늘에서 떨어졌어...
감사합니다
제 친구가 초콜릿을 좋아해서요
네? 과거요?? ? ???
그렇구나
평범한 단챗방이 아니구나... -
547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0:24:58...생각해보니 질문이 조금 이상하네
사진을 찍는 사람이라서 그런데
편집을 많이 하기도 하는데요
요새는 편집을 최대한 줄여보고 싶어서 그냥 자연물 중에 어떤 걸...
네... -
548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0:25:58응 맞아요
종종...이라고 하기에는 종달새씨랑 사서씨가 있구나
친구분이 좋아하시는 거였구나
나눠드셨으면 좋겠는걸요 -
549 CQCQ (EPLSxRFP0w) 2020. 10. 31. 오후 10:26:20평범한 단챗방은 아니지
그런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다니 무슨 컨셉쩌는 방이에요!?!?!?라고 하지 않는걸 보니 도가온씨는 꽤 받아들이는게 빠르구나
아니면 이 정도 비상식은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만큼 비상식적인 일이 일어나는 차원에 산다거나
정우씨도 안녕
초면인가? -
550 시트리 (TcoOTXZREY) 2020. 10. 31. 오후 10:27:09시트리씨는 잡초를 좋아한단다.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어떤 계절에라도 꿋꿋하게 피어나잖니.
인간으로 비유하자면 끈기를 지닌 인물과도 같지. -
551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0:27:30oO(생각해보니 그렇네)
-
552 CQCQ (EPLSxRFP0w) 2020. 10. 31. 오후 10:27:38잡초
...인가
잡초가 좋다는 사람은 처음보고
그 이유를 들으니 좀 찡하기도 하고
좋은 사람이구나 시트리씨 -
553 Jungwoo (GARftrmAJc) 2020. 10. 31. 오후 10:28:04하늘에서 초콜릿이 떨어졌어요? 영화 제목같은걸.
자연물.. 저는 요즘 새가 좋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어.. 씨큐씨큐? 초면 맞아요. 반가워요. -
554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0:29:58멋진 이유인걸요
잡초라
으으으음 노력해봐야겠는걸
끈기를 가지고 자라난 친구들에게 가장 멋진 사진을 주고 싶어지잖아요
새는 으음
(사진, 동 트는 풍경 앞에서 막 날아오르려는 바닷새.)
이미 한 번 다뤘지만서도
새도 좋아요 -
555 도가온 (5qHBohu2f6) 2020. 10. 31. 오후 10:30:13와 과거의 나랑 여기서 마주치면 뻘쭘하겠다
아니 그냥 부정하기엔 초콜릿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거도 봤고... 비상식적이라기엔 너무 평범한 세계지만요 -
556 시트리 (TcoOTXZREY) 2020. 10. 31. 오후 10:31:00그야 시트리씨는 인간이 좋거든♡
-
557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0:31:32마주치면 엄청
평행세계가 생성될 것 같고 그렇네요 -
558 CQCQ (EPLSxRFP0w) 2020. 10. 31. 오후 10:32:24반가워-
그동안 새로운 사람이 많이 늘었구나
새 귀엽지
그렇지만 빨리 납득 안하는 사람도 꽤 많으니까
빠르게 받아들인 도가온씨에게 어... 대충 나의 칭찬을 줄게(별로 가치는 없음) -
559 도가온 (5qHBohu2f6) 2020. 10. 31. 오후 10:32:51사진 멋지네요
사진가에요? -
560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0:33:23앗
씨큐씨가
칭찬을 했어
(뱁새박수티콘!) -
561 Jungwoo (GARftrmAJc) 2020. 10. 31. 오후 10:33:45앗.. 이미 다루셨어요? 사진 예쁘다, 응.
사진 작가신가요?
과거의 나랑 마주치면.. 응.. 어색하겠네요. -
562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0:33:50으음
사진작가?
응
작게 전시회도 이따금씩... 열고 그래요 -
563 Jungwoo (GARftrmAJc) 2020. 10. 31. 오후 10:34:25응, 씨큐씨는 여기 오래 계셨나봐요,
와아! (아이폰 박수티콘!) -
564 CQCQ (EPLSxRFP0w) 2020. 10. 31. 오후 10:34:28칭찬을 했다고 칭찬받았어
-
565 시트리 (TcoOTXZREY) 2020. 10. 31. 오후 10:35:10전시회를 열 정도라면 다른 사진도 많이 찍었겠구나.
-
566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0:35:12새 사진은 뭐라고 할까
날개의 역동성을 담는 게 재미있었다고 생각해요
별개로 저 사진 찍을 때는 한 5시간 정도 같은 장소에서 렌즈만 보고 있느라 좀 힘들었지만 -
567 Jungwoo (GARftrmAJc) 2020. 10. 31. 오후 10:35:20앗.. 정말요? 나중에 팜플렛같은 거 받고 싶기도 하네요, 응. 찾아가지는 못하더라도.
-
568 CQCQ (EPLSxRFP0w) 2020. 10. 31. 오후 10:35:34과거의 나랑 마주쳤을때....
지금 상황을 설명해주면
'아무 양산형 지뢰작 스토리 읽으면서 미래라고 우기지마' 라고 어이없다는 반응이 돌아오지 않을가 -
569 CQCQ (EPLSxRFP0w) 2020. 10. 31. 오후 10:36:105시간
굉장한 끈기다 -
570 Jungwoo (GARftrmAJc) 2020. 10. 31. 오후 10:36:33저런... 사진작가 한 명이 눈표범 찍느라 한참동안 그 자리에 있었다는 영화 생각나네요, 응. 대단하다.
...씨큐씨 그런 거 자주 읽으시나요? -
571 도가온 (5qHBohu2f6) 2020. 10. 31. 오후 10:36:42CQ님의 칭찬이다
오... 전시회
동물 자주 찍어요? -
572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0:36:57하지만 칭찬은 좋은 거니까요
도가온씨한테도 씨큐씨한테도
으음
시트리씨랑 정우씨한테도 칭찬의 박수 할래
(뱁새박수티콘!)
네 꽤 많이요
팜플렛은 어디보자...
저번 전시회 팜플렛은 있는데 드릴까요 혹시? -
573 시트리 (TcoOTXZREY) 2020. 10. 31. 오후 10:37:19시트리씨는 잠시 처리하고 오마.
-
574 CQCQ (EPLSxRFP0w) 2020. 10. 31. 오후 10:37:28아니
자주 안 읽어
가끔 주변에서 요즘_웹소설_근황.jpg같은걸로 혼못죽이라며 짤 보내온적은 있어도 -
575 도가온 (5qHBohu2f6) 2020. 10. 31. 오후 10:38:06날아다니는 생물들은 다 좋죠
처리라니 무서운 단어다 -
576 Jungwoo (GARftrmAJc) 2020. 10. 31. 오후 10:38:24아무것도 안 하고 날로 칭찬 먹었네요. 달다.
주시면 저야 좋죠, 응. 미리 고마워요.
다녀오세요.
대체 어떤 근황이었길래요..!? -
577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0:38:44새는... 하여튼 날아다니니까...
과거의 저를 마주치면 으으음
가출하라고 할 것 같아
씨큐씨 독서 범위가 폭넓으시네요
상징적이니까요?
응
요 근래에는 자연적인 걸 좀 더 담고 싶어서 식물로 눈길을 좀 돌리고 싶고 그래요 -
578 새가 짖는 소리 (rYlDV9TGHY) 2020. 10. 31. 오후 10:39:46미치겠네
요즘 웹소설 근황 나도 궁금해져서 검색하고 왔는데 죽고싶다 -
579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0:40:15[차원 택배-고래 그림과 물그림자가 있는 팜플렛. 펼쳐보면, 굉장히 회화적인 사진들이 보인다.-정우]
잘 다녀오세요 시트리씨 -
580 CQCQ (EPLSxRFP0w) 2020. 10. 31. 오후 10:40:35
-
581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0:41:09새가 짖는 소리씨 안녕하세요
oO(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
582 도가온 (5qHBohu2f6) 2020. 10. 31. 오후 10:41:26가출... 가정환경이 좋지는 않으셨나보네요
저런
새님의 시력에 명복을 빌어줄게요 -
583 Jungwoo (GARftrmAJc) 2020. 10. 31. 오후 10:42:10찾아보고 왔는데, 어.....
누가 뇌 좀 씻어줬음 좋겠는걸...
앗, 고마워요. 예쁘다. 나중에 천천히 다시 보고 어땠는지 말해줄게요. 사진이 회화적일 수도 있구나 싶네. -
584 새가 짖는 소리 (rYlDV9TGHY) 2020. 10. 31. 오후 10:42:11살면서 죽을뻔한 순간들이 스쳐지나가면서 그때 죽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빡치네
-
585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후 10:43:29으악
-
586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0:44:16으응
가정환경이 좋지는 않았죠
그냥 음
좀 더 일찍 집 나가라 하는 생각이에요
다른 분들 가정 환경은 좋았으면 좋겠구
뭐라고 할까...
편집을 좀 빡세게 했더니 그렇게 됐어요
예쁘다고 해 주셔서 감사해요
어 네 예? -
587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0:44:28에디씨 안녕하세요 무슨 일이에요?
-
588 CQCQ (EPLSxRFP0w) 2020. 10. 31. 오후 10:45:17아니 죽지마
그보다 죽을뻔한 순간'들'이라니 되게 순탄치 못한 삶을 살았나보구나
그러고보면 데이브씨 가정환경도...여러 사정이 많았었지
고생 많았다 올바르게 잘 자라줬어 -
589 Jungwoo (GARftrmAJc) 2020. 10. 31. 오후 10:45:18무슨 일이에요?
편집이었구나, 응. 찍은 건줄 알고 깜짝 놀랐었어요. -
590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후 10:46:48더워서 깼어요...
으 온도 좀 낮춰야겠다.. -
591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0:47:01일단 새가 짖는 소리씨 혹시 차가운 물이 필요하세요?
앗 아니 어
어
음
네
찍은 걸 어떻게 조합한 것들이지만요
예를 들어서 거기 물그림자가 있는 사진은 도시 풍경에 그림자만 따온 거기도 하구요 -
592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0:47:20...에디씨도 차가운 물 필요해?
-
593 새가 짖는 소리 (rYlDV9TGHY) 2020. 10. 31. 오후 10:47:44순탄치 못하다고 하면 파란만장한 인생이 많은 여기에서 너무 양심없어보여
난 편하게 살았지. 근데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죽을 뻔 하지 않나? 스마트폰 보다 교통사고 위험이라던가... -
594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후 10:48:32얼음 타서 주세요...
그나저나 새짖소 씨가 뭔가 격정적이 되셨..? -
595 새가 짖는 소리 (rYlDV9TGHY) 2020. 10. 31. 오후 10:48:35차가운 황산이 필요한데
-
596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0:48:54oO(어느 나라에서는 길 가면서 스마트폰 보는 걸 법으로 금지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
597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0:49:24[차원 택배-얼음 찰랑! 차가운 물-에디]
천천히 마셔야 해요
황산은 어쩌다가
아니 안 돼요 -
598 새가 짖는 소리 (rYlDV9TGHY) 2020. 10. 31. 오후 10:49:47황산으로 이런건 해결 못하네.
하
저번 야근때 확실히 나노로봇 멸망을 시도했어야 -
599 CQCQ (EPLSxRFP0w) 2020. 10. 31. 오후 10:50:06그건 죽을뻔했다기보단 큰일날뻔했다...가 아닐까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백퍼센트 죽는건 아니고?그 뭐랄까 중간의 스펙트럼이랄까
이걸 왜 진지하게 분석하고 있담
그 조합을 할줄 아는게 사진 잘찍는 사람들의 대단한점이라고 생각하지만
에디씨 안녕- -
600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후 10:50:18흐아아.. 조금 낫네요...
멸망은 그만둬주세요!? -
601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후 10:50:42앗 씨큐 씨 오랜만이에요!!
-
602 Jungwoo (GARftrmAJc) 2020. 10. 31. 오후 10:51:11그렇게 하는 거구나, 응. 그림자만 따오는 건 생각도 못 했네요. 역시 작가는 아무나 하는 건 아닌가봐...
..어, 얼음물 조금 드릴까요?
어... 보통 그래도 조심하면서 사니까요, 응. -
603 Jungwoo (GARftrmAJc) 2020. 10. 31. 오후 10:51:30황산이요?!?
-
604 도가온 (5qHBohu2f6) 2020. 10. 31. 오후 10:51:41황산으로 뭐하시게요...
-
605 새가 짖는 소리 (rYlDV9TGHY) 2020. 10. 31. 오후 10:51:46내가 본 게...
트럭에 치여서 환생한 내가 이세계 아스트랄인 황녀로 태어났다고?! -
606 CQCQ (EPLSxRFP0w) 2020. 10. 31. 오후 10:52:07뭐 이쪽은 죽을뻔..이 아니라 실제로 죽었었긴 하지만
황산이왜필요해
나노멸망은또뭐야
멸망은안돼
오랜만- -
607 새가 짖는 소리 (rYlDV9TGHY) 2020. 10. 31. 오후 10:52:10참고로 아스트랄인은 두족류와 유사한 외계인이다.
-
608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0:52:19새가 짖는 소리씨가 울트론이 되시려고 하는 것 같은데 착각인가요
안 돼요
어
감사합니다 씨큐씨
(뱁새빵끗티콘!)
뭐라고 할까 칭찬 받으니까 좀 덥네요 -
609 새가 짖는 소리 (rYlDV9TGHY) 2020. 10. 31. 오후 10:52:53황산이 뭔가 유용했던 경험이 있어서...
-
610 도가온 (5qHBohu2f6) 2020. 10. 31. 오후 10:53:03새님 그런건 제발 혼자 보세요
-
611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후 10:53:56얼음물... 주세요!!
보고싶지 않은 제목이네요 네 -
612 새가 짖는 소리 (rYlDV9TGHY) 2020. 10. 31. 오후 10:53:59일러스트는 안 보여줬잖아 나만 죽기 싫다
-
613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0:54:13이세계 트럭...
(뱁새절레티콘!)
어
두족류면 그거죠
문어
...어
정우씨도 감사해요
(뱁새빵끗티콘!)
아뇨 아뇨 그냥 찍다보면 경험이 쌓이는 것도 있다고 생각해... 아마 -
614 새가 짖는 소리 (rYlDV9TGHY) 2020. 10. 31. 오후 10:55:19왜 세상을 멸망시키면 안 되는거야 저딴 게 존재하는 세상인데 아아아아
-
615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후 10:56:15저런 거 말고도 멀쩡한게 얼마든지 존재하는 세상이니까요!
-
616 CQCQ (EPLSxRFP0w) 2020. 10. 31. 오후 10:56:23세상이 멸망하면 저딴게 존재한다는것보다 더 끔찍한 일들이 일어날거라고
예를들면 진짜로 아스트랄인 황녀로 환생한 사람이 생겨나거나 -
617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0:56:37하지만 이전 시대의 명작들이 존재하는 세상이기도 하니까...!
oO(유용)
안 돼요 아무튼
애초에 저는 연구원도 아니라서 다루는 데에 불법적으로 걸릴 것 같단 말이에요 -
618 Jungwoo (GARftrmAJc) 2020. 10. 31. 오후 10:56:52죽으셨었어요?!?
황산이 유용, 어.... 별로 상상하기는 싫은데.
그래도 재능의 영역도 있을 걸요, 응. 괜히 천재들 이야기가 나오는 건 아닐 테니까. -
619 새가 짖는 소리 (rYlDV9TGHY) 2020. 10. 31. 오후 10:59:08진짜 환생한 사람이 생겨난다는 말을 들으니 정신이 돌아왔다
180°돌아간 걸 다시 180°돌린 기분이네. -
620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0:59:50뭐라고 할까
씨큐씨도 새삼
음
음
멋진 사람이 돼서 다행이라고 할래
oO(으아아)
감사합니다......
그래도 재능... 재능? 재능 다른 분들도 있구 그렇지 않을까 저도 공부한거구 -
621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후 11:00:29생각해보니 이 세상에도 환생하신 분 몇몇 계시지 않던가요
-
622 CQCQ (EPLSxRFP0w) 2020. 10. 31. 오후 11:00:29아. 응
세계가 망하면서 죽었었지
뭔가 얘기하려니 새삼스럽게 이상하네
이상해 우리차원
새짖소씨... 정신이 들었구나
다행이야 -
623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1:00:37톡방에 환생한 분도 실제로 계시기도 하구요
어
괜찮은 거 맞죠...? -
624 Jungwoo (GARftrmAJc) 2020. 10. 31. 오후 11:01:26겸손하기까지 하시네요, 응. (웃는 뱁새 낙서!)
어.... 되게, 응.. 놀라운 이야기네요. 놀랐어요. -
625 도가온 (5qHBohu2f6) 2020. 10. 31. 오후 11:01:46여기 환생자들도 있어요?
그거 소설에서 지어낸 얘기 아니었어??? -
626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후 11:03:12여러 차원에는 여러 이야기가 존재하니까요?
소설에서만 나오던 이야기가 있는 차원이 존재할지도 모르죠! -
627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1:03:55뭐 음
결국 무수한 차원이 만나는 곳이니까요 여긴
뱁새 귀엽네요......
그림 잘 그리신다 -
628 새가 짖는 소리 (rYlDV9TGHY) 2020. 10. 31. 오후 11:04:01머리가 오른쪽으로 360°돌아간 사람도 정상이라고 판정하면 나도 정상이겠지
-
629 CQCQ (EPLSxRFP0w) 2020. 10. 31. 오후 11:04:40다른 차원이 있는데 환생이 놀라울것까지야
뭐 나는 환생자는 아니고
그 뭐랄까
그
그런게 있어
설명하게 엄청 복잡한데
-
630 패트리샤 (cZrOxyWzgg) 2020. 10. 31. 오후 11:05:10스키트 75발 만발 명중의 가련하고 아름다운 아가씨는 누구일까요?
네,저랍니다. -
631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1:05:11소리씨 오늘은 일찍 주무시는 게 어떨까
-
632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1:05:33패트리샤씨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총? -
633 패트리샤 (cZrOxyWzgg) 2020. 10. 31. 오후 11:06:32클레이 사격이니까 스포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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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CQCQ (EPLSxRFP0w) 2020. 10. 31. 오후 11:07:10?
어...안녕 가련하고 아름다운 아가씨 -
635 도가온 (5qHBohu2f6) 2020. 10. 31. 오후 11:07:20별로 안 가련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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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Jungwoo (GARftrmAJc) 2020. 10. 31. 오후 11:07:28타투이스트라서, 응. 칭찬 고마워요.
360도면 정상 아니에요? -
637 새가 짖는 소리 (rYlDV9TGHY) 2020. 10. 31. 오후 11:07:39별로 안 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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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Jungwoo (GARftrmAJc) 2020. 10. 31. 오후 11:08:03전부 명중이에요? 선수해도 되겠는걸,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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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패트리샤 (cZrOxyWzgg) 2020. 10. 31. 오후 11:09:03적이많아서 생명을 위협받는다면 그건 충분히 가련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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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후 11:09:30가련하다기엔 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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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1:10:30타투이스트시구나
뭐라고 할까
사람의 몸에 그림을 그리는 거잖아요
일반 도화지보다 훨씬... 복합적인?
대단한 분이셨구나
음 선수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
642 패트리샤 (cZrOxyWzgg) 2020. 10. 31. 오후 11:10:34호위인원이 없으면 여전히 위험한건 사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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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도가온 (5qHBohu2f6) 2020. 10. 31. 오후 11:10:35그 적을 다 때려부술수 있으면 가련하지 않을걸요
-
644 패트리샤 (cZrOxyWzgg) 2020. 10. 31. 오후 11:11:28밀어버리면 그건 그것대로 제 입지가 곤란해서 못해요.
저는 무기상인이지 공공의적이 되고싶지는 않은걸요. -
645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1:11:55아니 보통 사격해도 그 정도의 명중률은 안 나오니까요
호위 인원이라면 으음
잠은 잘 주무시고 계신걸까 하는 소소한 걱정이 드는걸요 -
646 패트리샤 (cZrOxyWzgg) 2020. 10. 31. 오후 11:12:14그리고 어중이떠중이같은 쓰레기 청부업자는 몰라도 악명높은 히트맨은 혼자서 처리못해요. 제가 죽으면 죽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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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새가 짖는 소리 (rYlDV9TGHY) 2020. 10. 31. 오후 11:12:22아니 생명을 위협하는 쪽도 된다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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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도가온 (5qHBohu2f6) 2020. 10. 31. 오후 11:13:22청부업자라니
완전 다른 세상 이야기네요
기업인이란건 그런건가... -
649 패트리샤 (cZrOxyWzgg) 2020. 10. 31. 오후 11:13:26하루 4시간정도 나눠서 잠을자고 대부분은 하늘위에있으니까요.
-
650 Jungwoo (GARftrmAJc) 2020. 10. 31. 오후 11:13:27앗, 칭찬 듣는 기분이 이런 거였구나... 응... 부끄러운데 좋은걸요.
평소에 목숨의 위협을 많이 받으시나봐요, 응,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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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패트리샤 (cZrOxyWzgg) 2020. 10. 31. 오후 11:15:21어제 강제로 끌려갔던 일이라면 실제로 피해안봤으면 그만이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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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1:16:31(뱁새빵끗티콘!)
히히
하지만 객관적으로 사실인걸요 정우씨
...저런
기내에서 대부분의 하루를 보내시는 거구나
어떤 업종에 종사하시길래...? -
653 새가 짖는 소리 (rYlDV9TGHY) 2020. 10. 31. 오후 11:16:34날붙이로 위협이면 많이 피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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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1:17:23oO(유에씨 무슨 짓을 하신 거야)
날붙이로 위협이라면 일반인의 경우 확실히 놀랄 일이라고 생각해요 -
655 패트리샤 (cZrOxyWzgg) 2020. 10. 31. 오후 11:17:46애초에 저는 저와 제 동생말고는 아무도 안믿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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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새가 짖는 소리 (rYlDV9TGHY) 2020. 10. 31. 오후 11:18:03(가련하게 눈물을 훔치는 이모티콘)
게다가 2대 1이었다구 -
657 Jungwoo (GARftrmAJc) 2020. 10. 31. 오후 11:18:26
..어, 날붙이는 좀 위험하지 않을까.
어제 무슨 일이 있었나봐요, 다들 무사해서 다행이다. -
658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1:18:34아무도 안 믿는다고 위협이라니 과도한 처사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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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새가 짖는 소리 (rYlDV9TGHY) 2020. 10. 31. 오후 11:18:46아무도 안 믿는거랑 위협은 많이 다르다고 보거든? 다음에 만나면 좀 매너있게 행동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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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패트리샤 (cZrOxyWzgg) 2020. 10. 31. 오후 11:18:55거기다 생판 모르는곳에서 생판모르는 낯선사람이랑 조우했다라한다면
더할나위없이. -
661 새가 짖는 소리 (rYlDV9TGHY) 2020. 10. 31. 오후 11:19:41그치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구.
나 트라우마 생겼어 -
662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1:19:48아무 일도 없긴 할 거에요
악의 판정이라는 게 있어서 응
(뱁새빵끗티콘!)
타투 종류는 잘 모르지만서도 어떤 타투를 주로 다루시나요? -
663 패트리샤 (cZrOxyWzgg) 2020. 10. 31. 오후 11:19:58퇴장의 방식이 아니라 나가는 조건이 있었으면 저는 남의걸 빼앗아서 나갔을거에요.
그편이 편하고. -
664 새가 짖는 소리 (rYlDV9TGHY) 2020. 10. 31. 오후 11:20:34아니 그러니까
낯선 사람이랑 조우한 건 나도 마찬가지거든?
심지어 내가 1이었거든? 난 무기도 없었거든? -
665 종달새 (VNigDGF.7E) 2020. 10. 31. 오후 11:20:37으음..
온도가 좀 내려간 기분이.. -
666 종달새 (VNigDGF.7E) 2020. 10. 31. 오후 11:21:43생판 모르는 곳에서 생판 모르는 남이랑 마주친 상태로 쪽수와 흉기로 몰아붙여 트라우마를 줬다는 겁니까.
저희 차원이라면 좋은 해결사나 조직원이 됬었을 수 있었겠군요. -
667 Jungwoo (GARftrmAJc) 2020. 10. 31. 오후 11:22:01여러 가지... 하긴 하는데, 응. 올드 스쿨 쪽 좋아하긴 해요. 블랙 앤 그레이는 공부 중이고... 올드 스쿨이 그, 선원들 타투고, 블랙 앤 그레이가 사실적인 표현에 가까워요.
...어, 그래도 협박은 좋지 않은 것 같은데.. 서로 이야기로 끝내는 건 어떨까요? -
668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1:22:12아까 에디씨가 덥다고 하셨는데
그러니까 음...
낯선 사람을 안 믿는다고 바로 위협으로 행동 방식을 결정하는 건 조금
비즈니스적 거래도 가능할 거고
하물며 남의 걸 빼앗는 건 도둑질인걸요 -
669 패트리샤 (cZrOxyWzgg) 2020. 10. 31. 오후 11:23:05베티야 양지에서 일을하니 더러운일은 안시켰겠지만, 전 깨끗한 사람은 아니거든요.
-
670 패트리샤 (cZrOxyWzgg) 2020. 10. 31. 오후 11:23:51결과적으로 퇴장당한건 저희쪽이었으니 악의가 있었던건 인정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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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종달새 (VNigDGF.7E) 2020. 10. 31. 오후 11:24:02아하, 그래서 내려간 거군요.
뭔가 했습니다.. -
672 새가 짖는 소리 (rYlDV9TGHY) 2020. 10. 31. 오후 11:24:18서로 대화도 하는 사이에 인신매매 할 것도 아닌데 무섭게 굴지 말자.
다른 셋이랑은 만나서 윈-윈 했다고 -
673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후 11:25:00아, 제가 온도 좀 내렸어요 팀장님
-
674 새가 짖는 소리 (rYlDV9TGHY) 2020. 10. 31. 오후 11:25:33아 그거 퇴장이었어? 시스템 제대로 돌아가는 건 알겠네. 혹시나 제대로 안 돌아가는건가 했는데.
우리 다음에는 좀 소프트하게 대화하자 응? -
675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1:25:38선원들 타투랑 사실적인 표현
뱃사람들의 타투라 낭만적인걸요
뭐 음 네 그러시구나 -
676 종달새 (VNigDGF.7E) 2020. 10. 31. 오후 11:25:59으음. 네가 내렸다면야.. 괜찮습니다.
인형 좀 가져와야지.. -
677 Jungwoo (GARftrmAJc) 2020. 10. 31. 오후 11:26:38같은 채팅방 안 사람들끼리 싸워서 좋을 건 없을 것 같아요, 응. 서로 안 볼 사이도 아니고. 온라인에서라도 가끔 마주칠텐데.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응. 인정받으니까 기분 좋네. -
678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후 11:27:32그럼 전 팀장님 껴안아야지...
-
679 패트리샤 (cZrOxyWzgg) 2020. 10. 31. 오후 11:27:42일단 얼굴은 기억했으니 다음번에는 주의를 요하겠습니다만.
낮선환경이랑 낮선상황에 낯선 사람을 만나면 제압해서 정보랑 필요한 물자를 탈취하는건 제가 자주하는 선택이라는걸 알아줬으면좋겠네요.
한밤중에 반체제조직에 납치당해본경험을 겪은 이후에는 그런상황에선 그렇게밖에 행동안해요. -
680 종달새 (VNigDGF.7E) 2020. 10. 31. 오후 11:28:59노곤노곤하니.. 다시 잘게요.
다들 좋은 오후 되시길 -
681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1:29:06두 분 또 동... 동거라고 표현해야 하나 이걸
아무튼간에 마저 잘 주무셨으면 좋겠다
하는 일이 인정받는 건 직업적 자부심도 높아지고 그러니까요
(뱁새빵끗티콘!)
...별개로 타투 좀 멋지다고 생각은 하지만서두 -
682 새가 짖는 소리 (rYlDV9TGHY) 2020. 10. 31. 오후 11:29:35네가 납치에 PTSD가 생긴건 알겠지만 말이지
다음부턴 낯선환경이랑 낯선상황에 낯선 두 사람은 만난 쪽 입장도 생각해줘 제발.
그리고 나는 완전 친체제적인 직종이거든. -
683 Jungwoo (GARftrmAJc) 2020. 10. 31. 오후 11:29:35어음, 패트리샤 씨 입장은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행동이 맞는 건 아니니까, 응. 난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너네가 이해해, 같은 태도는... 나는 잘 모르겠어요. 아닌 건 아니지... 설령 그렇게 하더라도 사과는 하는 게 맞는거고.
-
684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1:29:53아니
그
패트리샤씨
일단 그러니까요
상대의 입장도 이해하고 계신 거 맞죠? -
685 Jungwoo (GARftrmAJc) 2020. 10. 31. 오후 11:30:16동..거같긴.. 하죠?
응..
타투 멋있어 보이긴 하죠, 응. 하는 데 좀 신중하게 하는 걸 추천하지만요. 지우기 힘드니까. -
686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후 11:31:03아 맞다 그러니까...
팀장님이랑 저랑 사귀기로 했어요 데헷 -
687 Jungwoo (GARftrmAJc) 2020. 10. 31. 오후 11:31:27??
어
어
축하드려요, 응. 축하해요! -
688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후 11:31:34라고는 해도 분위기가 무거워서 말을 잘못 꺼낸건가 싶긴 해졌..
-
689 도가온 (5qHBohu2f6) 2020. 10. 31. 오후 11:32:00여기서 싸우는 모습을 다 보네요
역시 사람 사는 곳인가? -
690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1:32:28
축
축하해요
잠깐만 축하주가 어디있지?
샴페인 좋아해?
하긴 그것도 그렇네요
으응
헤나... 헤나는 괜찮지 않을까 싶지만서도 -
691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후 11:32:32아하하, 감사해요 정우 씨!!
-
692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후 11:32:44샴페인 좋죠!!!!!
-
693 새가 짖는 소리 (rYlDV9TGHY) 2020. 10. 31. 오후 11:32:59이건 싸우는 게 아니라 대화라고 생각해
-
694 도가온 (5qHBohu2f6) 2020. 10. 31. 오후 11:33:23와 직장 상사랑 연애를요?? 상사랑?? 앞길이 험난해 보이는데
아니 그것보다 솔로 서러워서 살겠나
죽창 가져올게요 -
695 Jungwoo (GARftrmAJc) 2020. 10. 31. 오후 11:34:37헤나는 셀프 헤나도 종종 나왔으니까, 응. 천천히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
696 . (k55ztaE6nU) 2020. 10. 31. 오후 11:34:58ㅎㅇ
-
697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후 11:35:20괜찮아요! 다른 부서 상사시니까!!
가온 씨도 곧 좋은 인연이 생길테니까 살려주세요?! -
698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후 11:35:30어서오세요 피리어드 씨!
-
699 패트리샤 (cZrOxyWzgg) 2020. 10. 31. 오후 11:36:15이정도면 입장을 고려하고 말한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생각하고 있는대로 말했으면 그거야말로 입장고려안하는 말이될거에요. -
700 Jungwoo (GARftrmAJc) 2020. 10. 31. 오후 11:36:17안녕하세요, 온점 씨.
가온 씨도 좀 있으면 좋은 사람 만날 거예요. -
701 도가온 (5qHBohu2f6) 2020. 10. 31. 오후 11:37:51사실 올이만 옆에 있으면 애인이든 뭐든 필요없지만
아무튼 죽창을 받으세요 -
702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1:38:19감사해요
역시 천천히 한 번씩 해 보는 게 중요하려나!
응
전문가의 조언은 역시 듣는 게 좋은 거구나
[차원 택배-샴페인 한 병과 길고 좁은 잔 둘!-에디]
피리어드씨 안녕하세요 -
703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1:39:39아니 전혀 딱히 안 했다고 생각하는걸요
그냥 자신이 PTSD가 있으니 봐달라는 건 합리화잖아요 -
704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후 11:40:31(죽창에 찔려 바들거리는 햄스터 낙서)
근데 올이는 누구에요??
와 샴페인! 팀장님하고 함께 먹을게요!
(햄스터 방긋티콘) -
705 에디 (/IfqOaCh72) 2020. 10. 31. 오후 11:41:13아, 저는 곧 가볼게요..!
-
706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1:41:41안녕히 가세요 에디씨
좋은 주말 보내세요 -
707 Jungwoo (GARftrmAJc) 2020. 10. 31. 오후 11:42:05나중에 나도 사진 찍을 때 조언 구해도 되려나, 응.
과거 아픈 기억이 지금 하는 행동을 정당화시킬 수는 없다고 생각해, 응... 남한테 그걸 이해해달라는 것도 그렇고요. -
708 Jungwoo (GARftrmAJc) 2020. 10. 31. 오후 11:42:39잘가요, 에디씨.
-
709 도가온 (5qHBohu2f6) 2020. 10. 31. 오후 11:42:41와 햄스터꼬치
올이는 제 친구이자 파트너인 녀석이요 -
710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1:43:05그냥... 음
말을 세게 해서 죄송해요 패트리샤씨
응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는걸요 정우씨 -
711 새가 짖는 소리 (rYlDV9TGHY) 2020. 10. 31. 오후 11:43:10아니야 패티도 자기 나름의 사연이 있겠지. 난 괜찮아.
-
712 패트리샤 (cZrOxyWzgg) 2020. 10. 31. 오후 11:43:18PTSD라 말하는데. 그걸 그렇게 들으시는것도 이상해요.
그상황에선 그게 가장 옳은 해결법이다 라고 단지 생각하는거지 강박적으로 그러는게 아니거든요. -
713 흐린 날의 작약 (VNigDGF.7E) 2020. 10. 31. 오후 11:43:59야호!
다들 오랜만이에요~ -
714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1:44:11친구분이셨구나
그 초콜릿 좋아하신다는 분이려나
좋아요 음
차가운 물 필요하신 분? -
715 파크 (/IfqOaCh72) 2020. 10. 31. 오후 11:45:05메테오
거대 메테오 -
716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1:45:28작약씨도 어서 오세요
오랜만에 뵙는걸요 잘 지내셨나요?
파크씨도 어서 와요
메테오는 어째서 -
717 도가온 (5qHBohu2f6) 2020. 10. 31. 오후 11:45:44또 처음 보는 사람이네요
음... 평범한 친구는 아니지만요? -
718 Jungwoo (GARftrmAJc) 2020. 10. 31. 오후 11:45:55가끔 타투 사진을 찍는데, 영 이상하게 나올 때가 많더라고... 헤맬 때 물어볼게요.
안녕하세요, 작약 씨.
메테오? -
719 . (k55ztaE6nU) 2020. 10. 31. 오후 11:46:24가라.
그리고 온점이 아니라 피리어드. -
720 흐린 날의 작약 (VNigDGF.7E) 2020. 10. 31. 오후 11:47:00데이브 안녕하세요! 처음 보는 분들도 다들 안녕하세요!
처음 보는 분들 많으니! 자기소개 타임이에요!
소슬바람 캠프 소속 소울워커 파니아에요! 잘 부탁합니다아아! -
721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1:47:10그러면 접사려나
응 언젠가 필요하시다면 불러줘요
어릴 때부터 함께 한 소꿉친구라거나요? -
722 파크 (/IfqOaCh72) 2020. 10. 31. 오후 11:47:22아 메테오 노래 들으면서 메테오 연습중이라
정우랑 데뿌 ㅎㅇㅎㅇ -
723 패트리샤 (cZrOxyWzgg) 2020. 10. 31. 오후 11:48:05개인적으론 본래 휴대하고 있던 총이 있었으면
더 간단했을거에요 방아쇠사이에 손가락 끼워놓고. 적인지 아군인지. 확실하게 판단했을테니까. -
724 흐린 날의 작약 (VNigDGF.7E) 2020. 10. 31. 오후 11:49:21네! 저는 잘 지냈어요!
오늘은 담배를 무려 새걸로! 한 갑이나! 구했거든요! 꺄-악 너무좋아요! -
725 Jungwoo (GARftrmAJc) 2020. 10. 31. 오후 11:49:31메테오 연습이요?!?
..어, 응.. 그렇구나. -
726 파크 (/IfqOaCh72) 2020. 10. 31. 오후 11:50:07작약 씨 담배도 펴?
응. 난 마법사...는 아니고 마법학교 학생이거든.
메테오는 마법사의 기본 소양이지! -
727 흐린 날의 작약 (VNigDGF.7E) 2020. 10. 31. 오후 11:50:41파크도 저랑 같은 곳에서 생활하다보면 1주도 못 버티고 담배 찾게 될걸요?
-
728 Jungwoo (GARftrmAJc) 2020. 10. 31. 오후 11:50:57금연하는 게 나을 텐데, 응...
메테오가 기본 소양이었어요?!? 영화 보면, 어... 보통 제일 나쁜 애가 그거 쓰던데, 약간.. 필살기? 같은 느낌으로. -
729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1:51:19oO(담배)
...조금 희귀한 기호식품이려나
엄청 좋은 하루였겠는걸요
아니 메테오 노래는 또 뭐야 파크꼬마
보통 피아로 사람을 구분하는 건 굉장히 이분법적이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 견해가 있어요 -
730 파크 (/IfqOaCh72) 2020. 10. 31. 오후 11:51:31아... 하긴. 이상 공백 안 이니까.
사람이 매일 죽어나가는데 안 피울 수가 없겠지 응 -
731 도가온 (5qHBohu2f6) 2020. 10. 31. 오후 11:52:24소꿉친구라기보단... 친구가 인간이 아니죠
담배 한갑이 그렇게 기쁜 일이에요? -
732 흐린 날의 작약 (VNigDGF.7E) 2020. 10. 31. 오후 11:53:32음! 걱정은 고마워요! 그래도 저 청산가리 같은거 마셔도요! 전혀 이상 없는걸요? 소울워커는 튼튼하니까요!
희귀하죠~ 어어엄-청 까지는 아니여도요. 좋은 하루죠! 지금도 캠프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피우고 있어요!
그렇죠 그렇죠! 이해해줘서 감사합니다 파크! -
733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1:53:42괜찮아요 이 톡방에서 적어도 인간 범주는 꽤 넓을거야
...그래도 궁금하긴 한걸요 -
734 파크 (/IfqOaCh72) 2020. 10. 31. 오후 11:53:45아 그런 느낌이지만- 실전에선 완전 달라. 돌을 공중에 소환해서 떨구기만 하면 되는 마법이라 굉장히 간단하고, 시전 시간이 오래걸려서 다른 마법과 조합하거나 메테오를 비처럼 내리게 만들지 않으면 파훼하기도 쉽거든. 물론 메테오를 필살기처럼 쓰는 사람도 많긴 하지만.
요컨데 배우기 쉽지만 마스터하긴 어려운 마법이 메테오라고 할까!
https://youtu.be/lOrU0MH0bMk
이런 노래야 데뿌데뿌 -
735 파크 (/IfqOaCh72) 2020. 10. 31. 오후 11:54:17저 차원에선 물품을 쉽게 구할 수가 없거든 가온 씨
처음보네 ㅎㅇㅎㅇ -
736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1:54:35아니 청산가리는 안 된다고 생각해 걱정된다구요
그래도 기호식품 찾으셔서 다행인걸요
자원의 안정화 같은 것도 떠오르구 -
737 흐린 날의 작약 (VNigDGF.7E) 2020. 10. 31. 오후 11:55:01네! 기뻐요! 여기 담배 구하기 은근 힘들거든요. 식량보다 우선도가 떨어지기도 하구요, 공백이 편의점이나 상가 등을 뱉는건 드무니까요.
가끔 다른 캠프 구성원이 주는거 한두개피 받아서 피거나, 상가 탐색갈때 슬쩍 챙겨오는게 끝이에요 -
738 Jungwoo (GARftrmAJc) 2020. 10. 31. 오후 11:55:39청산가리를 마셔도 별 일 없는 건, 어... 신기한데, 좀 많이... ...그나저나 마셔본거예요?!?
인간이 아니면, 어.. 강아지?
신기하다, 응... 파크 씨는 어느 정도 하세요, 그러면? -
739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1:55:57우와잠깐만
-
740 흐린 날의 작약 (VNigDGF.7E) 2020. 10. 31. 오후 11:56:25진짜 먹어도 아무 영향 없긴 하지만요! 걱정해 주는사람 걱정시키는건 나쁘니까요! 안 마실 거에요! 그리고 다행이라고 해 주셔서 고마워요!
자원.. 식량 자원은 꽤 여유로워요! 뭐 전 안 먹어도 괜찮지만요! -
741 데이브 (YBPRW3ObB.) 2020. 10. 31. 오후 11:57:12(사진, 와글와글 키위새 인형들!)
새 노래라고 몰렸네
여기는 제 동행객이라고 할까요
oO(슬쩍) -
742 도가온 (5qHBohu2f6) 2020. 10. 31. 오후 11:57:18올이는 용이에요 용
인간이라기보단 동물의 범주에 들어가는 종이니까요
저도 처음보네요 공원님
공백이 뭔진 모르지만 대충 멸망한 세계처럼 보이네요 -
743 파크 (/IfqOaCh72) 2020. 10. 31. 오후 11:57:27비처럼 내리는 건 가능하지만 메테오로 하늘을 메워버린다거나 하는 정도는 아직이려나? 연산속도가 그정도는 못 따라가걸랑
왜 그래 데뿌? -
744 파크 (/IfqOaCh72) 2020. 10. 31. 오후 11:57:46공원 아니야 이자식아
-
745 Jungwoo (GARftrmAJc) 2020. 10. 31. 오후 11:57:52앗, 키위새 귀엽다. 직접 만든 거예요? ..그나저나 움직이는 것 같네.
용이요? 어.. ..혹시 사진 같은 거 있어요? -
746 흐린 날의 작약 (VNigDGF.7E) 2020. 10. 31. 오후 11:58:18먹어보진 않았지만 그럴거에요! 소울정크 피.. 그러니까 역병 덩어리인 것들의 피를 뒤집어쓰거나 입에 넣어도 멀쩡한걸요!
물론 그러고 나면 물 이능력자한테 부탁해서 폭포수~~~~ 쏴아아아아ㅏ-- 맞아야 캠프 들어갈수 있지만요! -
747 흐린 날의 작약 (I2l.mhBDeY) 2020. 11. 1. 오전 12:00:14멸망한 세계라기보단 공백이 갑자기 저희 행성에 갑자기 나타나서요! 다 빨아들인거에요! 사람이건 건물이건 뭐건 할 것 없이 싸아아악 다요!
그래서 저희 쪽 나라는 거의 멸망이나 다름없어요. 최근에 구한 생존자 말로는 차차 재건하고 있다곤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나갈 수가 없으니까요!
소슬바람 캠프는 생존자 캠프고요! 생존자들 모아서 같이 지내는 거에요! 뭉쳐야 살아남기 좋으니까요! -
748 Jungwoo (l1hidBrJHA) 2020. 11. 1. 오전 12:01:03....
그거 다 계산해서 하는 거였구나, 응... 폼 잡으면서 머리로 열심히 계산기 굴리고 있을 생각 하니까 좀 귀엽네요, 응. 영화 악당들은 다 이과였나봐...
..세상에, 어.... 대단한데. 좀 부럽기도 하고. -
749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2:01:11용이요
친구분 굉장히
어
특별한 분이네요
아니 그냥 렌즈에 애들이 부딪히구 그랬어요
응 움직여요
만들었다고 해야 하나
맞긴 한데
음...
손으로 만든 건 아니구요
다쳐도 다시 나으니까 다칠거야 하는 거랑 뭐가 달라요 증맬루다가 -
750 도가온 (KtY.GKFMBg) 2020. 11. 1. 오전 12:02:41근데 이름에 파크라고 써있는걸요
공.원
사진... 사진...
(몸통이 뱀처럼 길고 사슴뿔에 깃털날개가 있는 검은 용 사진)
그러니까 공백은 블랙홀같은 거네요 -
751 파크 (nYjlpB3GCA) 2020. 11. 1. 오전 12:03:05정우 씨 귀여움 포인트가 이상하구나...응...
하여튼 마법은 수학 문제를 푸는 것과 별로 다르지는 않으니까. 네 말대로 이과였을지도. -
752 Jungwoo (l1hidBrJHA) 2020. 11. 1. 오전 12:03:09..어, 혹시 움직이는 인형 키트를 어디서.. 파나요..?
-
753 파크 (nYjlpB3GCA) 2020. 11. 1. 오전 12:03:31내 이름이 파 크라이라서 파크라고 부르는거지, 공원이 아니야!!!
-
754 도가온 (KtY.GKFMBg) 2020. 11. 1. 오전 12:03:31특별한가요? 민간인들은 보기 힘든 동물이니까 그럴수도 있겠네요
-
755 Jungwoo (l1hidBrJHA) 2020. 11. 1. 오전 12:04:01생각했던 것보단.. 조금 더 동양 용 같네, 응. 예쁘다.
...진짜 용이 있구나.. 어, 어...
그래요? 난 귀여운 것 같은데. 이과들은 참 대단해... -
756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2:04:11동양용이시구나
...맞을까요!
...그게
...음
...제가
...그 음 창조랑 관련된 힘이 있어서........ -
757 Jungwoo (l1hidBrJHA) 2020. 11. 1. 오전 12:05:44...어, 어....
혹시 신이신가요? ..나, 신한테 무슨 말들을 한 거지, 어...... -
758 Jungwoo (l1hidBrJHA) 2020. 11. 1. 오전 12:05:54회개.. 하겠습니다...?
-
759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2:06:37아니아니아니아니
그
신은 맞는데요
그
정우씨네 차원 신도 아니구
그러니까
그게
아니 일단 나도 무신론자인데 어 -
760 파크 (nYjlpB3GCA) 2020. 11. 1. 오전 12:07:13정우 씨 혹시 이과를 좋아한다거나?
데뿌 무신론자였구나
무신론자가 세피라라니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에상에 -
761 흐린 날의 작약 (I2l.mhBDeY) 2020. 11. 1. 오전 12:07:17용!! 용이다!! 무지 이뻐요!! 대단하다는거 저한테 하는 말이라면요! 에헴! 맞아요! 대단하답니다!
아니에요! 다치지 않는거에요! 다쳐도 다시 나으니까- 가 아니라요, 애초에 어지간해선 다치지 않아요! 데자이어 워커들이랑 싸울땐요! 목숨 걸어야 하지만요!
맞아요! 블랙홀이에요! 좋은 비유에요! -
762 도가온 (KtY.GKFMBg) 2020. 11. 1. 오전 12:08:06이름이 꼭 게임같네요
음 혹시 그쪽 차원에는 용이 없나요?
동양국가에서 만들어진 품종이니까 동양용이 맞겠죠? -
763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2:08:20아니 생각해보란말이야 아니...
아니...
누가 신이 될 줄 알았겠냐구...
그러니까 그래도 적어도 목숨 걸 일은 있다는 거잖아요
걱정은 늘 하고 있으니까 -
764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2:08:56일단 저희 차원에는 용이 없답니다
-
765 흐린 날의 작약 (I2l.mhBDeY) 2020. 11. 1. 오전 12:09:39그래도 데자이어랑 싸우는건 어쩔 수 없어요! 개들은 욕망에 모든걸 팔아넘긴 녀석들이라서요! 앞 뒤 안가리고 날뛰면서 생존자는 전부 죽이려 들거든요! 어지간한 이능력자들은 무 채 썰듯 썰려나갈거에요!
-
766 도가온 (KtY.GKFMBg) 2020. 11. 1. 오전 12:09:55신... 신.... 와
여기 악마는 있어도 신이 있을줄은 몰랐는데 -
767 Jungwoo (l1hidBrJHA) 2020. 11. 1. 오전 12:10:04신이 무신론자.. 어, 어... 자기부정에 능하신가요?
어... 이과 남자친구가 한 명 있긴 했었죠..? 이과가 이상형이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용은 보통 상상의 동물이니까요, 응. -
768 파크 (nYjlpB3GCA) 2020. 11. 1. 오전 12:10:40이름이 게임같다니 실례야! 진짜로 게임 이름이긴 하지만!
그래서 데뿌데뿌
자기 자신에게 부정당한 건 어떤 기분? -
769 흐린 날의 작약 (I2l.mhBDeY) 2020. 11. 1. 오전 12:10:47여기도 용 없어요!
-
770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2:11:56...놀랍게도 자기부정에 좀 능하긴 한
한가?
아무튼간에요
네
뭐 음 아무튼 그 구약 신약으로 나뉘는 쪽의 신은 아니니까요
염려하지 마세요...
네...
이 톡방은 말 그대로 초차원이니까요
응
욕망에... 라
상당히 무서운 사람들이구나
제어도 스스로 놔 버린 걸까요 -
771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2:12:36아니 뭐 이런 거 어차피 내 차원 세피라 처음 봤을 때도 느낀 거니까요
-
772 Jungwoo (l1hidBrJHA) 2020. 11. 1. 오전 12:12:51어.. 어... 어... 어... 불경죄를 저지른 건 아닌가 몰라, 나... 일단 죄송해요...
염려 안 할 건데, 어.... 죄송해요...? -
773 도가온 (KtY.GKFMBg) 2020. 11. 1. 오전 12:12:52없는 곳이 많네요
상상의 동물이요?? 그런 동물이 옛날부터 당당하게 존재한 여기 세계는 대체 어떻게 되먹은걸까 -
774 파크 (nYjlpB3GCA) 2020. 11. 1. 오전 12:14:04이과 남자친구? 뭐야 연애 이야기야? 들려줄 수 있어??
그으으으런가
데뿌는 뭔가 재미있네에 -
775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2:14:45파크꼬마 말꼬리 늘이는 거 처음 보는 것 같아
아니 하나도 안 불경하니까요
스물 여덟살이구 그냥 -
776 Jungwoo (l1hidBrJHA) 2020. 11. 1. 오전 12:16:35어, 다른 세상이니까.. 그 쪽 입장에서는 있는 동물이 없는 여기가 이상한 거 아닐까요.
그냥 연애하다가 평범하게 헤어졌어요, 응. 그것도 이제 한참 전이네.
...신이 나보다 어리네... -
777 파크 (nYjlpB3GCA) 2020. 11. 1. 오전 12:17:22나아아아아 말꼬리이이이 자주우우우우 늘리는데에에에
장난이고 평소엔 안 그러는데 뭔가 해보고 싶었어 데헷
한참 전이라니 정우 씨 몇살..? -
778 패트리샤 (uufXMcPeYI) 2020. 11. 1. 오전 12:18:00내일은 목장에서 승마를 할까.
-
779 Jungwoo (l1hidBrJHA) 2020. 11. 1. 오전 12:18:29온라인에서 개인정보 막 말해도 되나, 이거...
-
780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2:18:36용이 사람들과 가까운? 이라고 해야 하나
사람들에게 노출되었다고 해야 하나...?
응 아무래도 신기하다고 느껴지는걸
...그래도 스물 후반인걸요 -
781 흐린 날의 작약 (I2l.mhBDeY) 2020. 11. 1. 오전 12:18:40제어를 놔 버린지는 몰라도요. 말이 안 통하는건 확실해요! 사지를 절단하고 목에 칼을 들이댔는데도 너희 생존자를 다 죽이지 못해서 아쉽다는 말만 지껄인 것만 봐도요!
음 음 차원마다 다르니까요! 가온이 있는 차원은 그런 거일수도 있는 거지요! 깊게 생각하면요! 머리만 아파요! -
782 파크 (nYjlpB3GCA) 2020. 11. 1. 오전 12:19:07승마라니 부르주아다!!!
온라인이지만 사실상 개인정보 누출될 일 없는 온라인이니 괜찮지 않나 -
783 흐린 날의 작약 (I2l.mhBDeY) 2020. 11. 1. 오전 12:19:52스물 여덟!
데이브는 아저씨구나! -
784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2:20:01정보... 걱정하시는 분들도 더러 있기도 하고
말 안 하셔도 괜찮지 않을까
깜짝이야
파크꼬마가 놀렸어
승마 좋죠
...비행기 안 타세요? -
785 패트리샤 (uufXMcPeYI) 2020. 11. 1. 오전 12:20:57주말에는여가를 즐겨야죠. 물론 호위인원은 상시대기상태로.
-
786 Jungwoo (l1hidBrJHA) 2020. 11. 1. 오전 12:20:58그래도 신이면 세 자릿 수 나잇댈 줄 알았어요, 응.. 편견이었구나. 반성하고 있어요.
승마.. 돈 많으신가봐요.
그래도 무서운걸, 미안해요, 내가 겁이 좀 많아. -
787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2:21:04모든 욕망이 최종적으로 사람을 죽이는 걸로 귀결된다니
뭐지
이상한걸요
정말 놔버린 걸수도 있겠는걸요
몸 조심하세요 작약씨 응
앗 아저씨인가 -
788 패트리샤 (uufXMcPeYI) 2020. 11. 1. 오전 12:21:22자본가가 자본가 다운 취미를 가지는데 문제있나요?
-
789 파크 (nYjlpB3GCA) 2020. 11. 1. 오전 12:22:19아하하하하 데뿌 놀림당했대요
(햄스터 깔깔티콘)
호위인원을 데리고 승마를 하는 회장이라...
사회주의 혁명 마렵...아니아니
괜찮아~ 나도 겁 많은 편이니까 이해한다고? -
790 파크 (nYjlpB3GCA) 2020. 11. 1. 오전 12:22:30뎁저씨
-
791 흐린 날의 작약 (I2l.mhBDeY) 2020. 11. 1. 오전 12:23:07그건 잘 몰라요! 일단 내가 봐오거나 상대한 데자이어들은요! 일단 상대가 누구건요! 살아 있기만 하면요! 무차별적으로 죽이고 다녔으니까요!
아저씨 아니에요?
저도 주말에요! 여가 즐기고 싶어요! 부러워요 패트리샤! -
792 패트리샤 (uufXMcPeYI) 2020. 11. 1. 오전 12:23:57마르크스는 인간을 너무 긍정적으로 봐서 사회주의는 인간한테 안맞아요.
-
793 Jungwoo (l1hidBrJHA) 2020. 11. 1. 오전 12:24:43아뇨, 응.. 그냥 감탄한 거니까요. 딱히 문제 제기를 한 건 아니고.
이십 대 후반이 아저씨면 좀 슬픈걸...
응, 이해해줘서 고마워요. -
794 흐린 날의 작약 (I2l.mhBDeY) 2020. 11. 1. 오전 12:25:50저 20살 언저리인걸요!
20 후반한테 오빠라는 명칭은 좀 많이 안어울린다고 생각해요! 형이라면 모를까요! -
795 데이브(아저씨)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2:26:08아저씨인 걸로 할까요
아뇨 뭐
일단 신을 만나는 거 자체가 조금
신기한 경험이지 않을까...
응
괜찮아요
모쪼록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욕망이란
으음 -
796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2:26:41앗 아니다 그냥 청년 할래
-
797 파크 (nYjlpB3GCA) 2020. 11. 1. 오전 12:27:35알고 있어. 다만 부르주아를 보면 나도 모르게 혁명이 마려워질 뿐이야!!!
그나저나 정우 씨는 아마 나이가 많은 걸까- 데뿌보다 많다고 했고.
아하하 아저씨래요 늙었대요 -
798 흐린 날의 작약 (I2l.mhBDeY) 2020. 11. 1. 오전 12:28:45이해하길 포기하면 편해요!
청년! 데이브 형아! 데이브 삼촌?
-
799 Jungwoo (l1hidBrJHA) 2020. 11. 1. 오전 12:29:32응, 청년으로 해요.
청년으로.
...공원, 쉿. -
800 파크 (nYjlpB3GCA) 2020. 11. 1. 오전 12:29:32그럼 난 작약이 형!
-
801 파크 (nYjlpB3GCA) 2020. 11. 1. 오전 12:29:56.......
정우 씨 나이 많대요 아하핫
(놀리는 햄스터 이모티콘) -
802 . (DxrU6Z7qvs) 2020. 11. 1. 오전 12:32:02와, 니네들이 나이 가지고 늙었다, 아니다 얘기하니까 기분이 묘하네. 니네가 그래봤자 나한텐 거기서 거기야.
-
803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2:33:16아직 자랄 시간이 많은 청년인걸요
젊게 산다면 그만큼 청년이라고 생각해도 괜찮지 않을까
파크꼬마
난... 자유가 좋아
삼촌이구나
작약씨가 편한대로 불러도 괜찮지만요 -
804 파크 (nYjlpB3GCA) 2020. 11. 1. 오전 12:34:28피리어드는 할아부지구나
할아부지 나 용돈줘
자유가 좋은 데뿌 삼촌 -
805 Jungwoo (l1hidBrJHA) 2020. 11. 1. 오전 12:34:56....
파크 씨도 나이 먹을걸, 응...
나이는 마음 먹는 대로니까요, 응.
일단 우리가 이야기하는 나이는 인간 기준이니까요. -
806 흐린 날의 작약 (I2l.mhBDeY) 2020. 11. 1. 오전 12:35:58정우 청년! 데이브 삼촌! 파크는 동생!
. 는 뭐라고 불러요? -
807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2:36:54태고적에 존재하셨을 법한 분 같고 그렇네요
안녕하세요
하지만 난 미국 국적이였는걸
나이 불문하고 하고 싶은 걸 하는 게 좋으니까요
응! -
808 파크 (nYjlpB3GCA) 2020. 11. 1. 오전 12:37:32괜찮아 난 아직 18살이라 나이 먹을려면 한참 남았어
그러니까 지금 당장은 정우 씨를 놀리겠다!!
작약형! -
809 파크 (nYjlpB3GCA) 2020. 11. 1. 오전 12:37:56데뿌는 뭘 하고싶은데?
-
810 흐린 날의 작약 (I2l.mhBDeY) 2020. 11. 1. 오전 12:39:32응! 파크 동생!!!
에...? 파크 난 여자에요? -
811 Jungwoo (l1hidBrJHA) 2020. 11. 1. 오전 12:40:10데이브 씨는 하고 싶은 일 하고 계신가요?
...나중에 꼭 두고 봐, 응... -
812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2:41:06하고 싶은 건 지금 하고 있다고 할까
...뭐 음
다른 사람들도 그래도 그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라고 할까요
나이에 상관없이 -
813 Jungwoo (l1hidBrJHA) 2020. 11. 1. 오전 12:42:35사진 찍는 거?
신이니까, 응.. 도와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안 간섭하는 신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
814 파크 (nYjlpB3GCA) 2020. 11. 1. 오전 12:43:11그렇지만 형이라고 부르겠다 작약형
두고 보자는 사람 안 무섭다더라!!!!
후후후. 나중에 현실에서도 볼 수 있길 바랄게?
그러니까 그게 뭐냐구 데뿌 -
815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2:44:16간섭은 안 하지만요
그래도 응원하고 싶다고 할까요
아니면 책 같은 건 드릴 수 있구
응
사진
이랑... 그 상담이려나 -
816 파크 (nYjlpB3GCA) 2020. 11. 1. 오전 12:45:26오오오 상담사 데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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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Jungwoo (l1hidBrJHA) 2020. 11. 1. 오전 12:45:31온라인에서 만남을 추구하지는 않아서, 응.. 그건 곤란할 것 같아요. 미안해요. 나중에 온라인으로 놀리는 걸로.
책.. 책 좋죠. 가끔 시간 때우기에도 좋고.. 뭔가 그 쪽하고도 어울리고,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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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흐린 날의 작약 (I2l.mhBDeY) 2020. 11. 1. 오전 12:45:35아하하 파크 동생 정우 청년한테 복수당한데요!
그래! 난 형도 좋고 누나도 좋아요! 동생은 귀여우니까요!
나도 하고 싶은거 하고싶어요! 이 공백만 탈출하면 할 수 있겠죠! 힘내자 힘내자 나 자신! -
819 Jungwoo (l1hidBrJHA) 2020. 11. 1. 오전 12:46:31응, 작약 씨 힘내자 힘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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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2:46:48사실 하고 싶다기보다는 해야 한다는 느낌도 있지만
상담은
그래도 뭐 하고 싶다 쪽이기도 하니까
또 책은 다른 취미도 찾는 만능 교양 서적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정우씨
응 공백 탈출할 수 있을거야 작약씨는
다른 차원에서 응원하구 있다구요 -
821 파크 (nYjlpB3GCA) 2020. 11. 1. 오전 12:47:07온라인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뭐 어느 쪽이든 상관 없지만!!!
놀리지마 작약형아 ㅡ3ㅡ
뭔가 작약이는 형이라고 부르고 싶단 말이지... -
822 파크 (nYjlpB3GCA) 2020. 11. 1. 오전 12:47:37누굴 상담해주고 있는데 데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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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2:48:32오프라인에서 만나는 것도 제법 음
뭐 여기에서 소중한 인연을 만나기도 하니까요
...작약 형? -
824 Jungwoo (l1hidBrJHA) 2020. 11. 1. 오전 12:49:02상담해주는 사람.. 고생 많이 하는 만큼 뿌듯한 거니까요, 응. 나도 그거 덕을 조금 본 것도 있고...
데이브 씨는 무슨 책 좋아하시나요?
유감스럽게도 제가 겁이 많아서요. 미안해요. -
825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2:50:38그냥
음...
...내가 죽음으로 몰아간 사람들
생으로 돌아가게 해야지
요새는 시집도 종종 보곤 해요
소설도 좋지만서도 -
826 파크 (nYjlpB3GCA) 2020. 11. 1. 오전 12:51:16정우 씨 혹시 공포영화 보여줘도 될ㄲ...
흐응...
피곤하겠네 데뿌도 -
827 흐린 날의 작약 (I2l.mhBDeY) 2020. 11. 1. 오전 12:52:16와아! 다차원에서 받는 응원! 힘을 낼 원동력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놀릴건데요! 파크 동생! 농담이지만요!
리더가 부르니까요. 저 가볼게요! 언젠간 또 봐요! -
828 . (DxrU6Z7qvs) 2020. 11. 1. 오전 12:52:17나한테 무언갈 받지 않는 게 너한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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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파크 (nYjlpB3GCA) 2020. 11. 1. 오전 12:53:31잘가 작약이 형!!!
돈은 괜찮다고 생각해 피리피리 -
830 Jungwoo (l1hidBrJHA) 2020. 11. 1. 오전 12:54:09..어, 죽음으로 몰아간 사람들이요? 어...
시집 좋지, 응. 나는 요즘 옛날 소설이 좋더라고요.
나 피 나오는 거 절대 못 봐...
잘 가요, 작약 씨. -
831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2:55:02안녕히 가세요 작약씨
항상 건강하시길
...뭐
이게 내 업보니까
어쩌겠어요
oO(음?)
드리는 건? -
832 파크 (nYjlpB3GCA) 2020. 11. 1. 오전 12:55:04정우 씨 프x디의 피x가게 시켜보고 싶어
피 안 나오는 공포게임 -
833 파크 (nYjlpB3GCA) 2020. 11. 1. 오전 12:55:39업보로부터 도망치고 싶지는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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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Jungwoo (l1hidBrJHA) 2020. 11. 1. 오전 12:57:10그래도 책임지려는 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응... 그걸 책임질 힘이 있는 것도 대단하고. 보통은 둘 중에 하나가 모자라거나, 둘 다 없는데.
...어... 그, 약자를 괴롭히는 건 안 좋아요. -
835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2:58:07으음
많이 부담스러운 이야기가 될 것 같은데
...제가 사람들을 많이... 죽였다고 할까
네
옛날 소설들 응
사어가 된 단어들도 찾을 수 있고
그때의 감정들도 읽을 수 있구
(뱁새빵끗티콘!)
도망치면 그대로 미친놈이 될 거야 아마
음... 응 -
836 파크 (nYjlpB3GCA) 2020. 11. 1. 오전 12:59:04하지만 정우 씨는 장난치고 싶은 느낌인 걸!
글쎄? 죽은 사람들로부터 도망치는데 과연? -
837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00:48어쩌면 책임지기 위해 신이 된 걸지도
다른 미래에서 참 확실하게도 그렇더라고요 -
838 Jungwoo (l1hidBrJHA) 2020. 11. 1. 오전 1:01:07응.. 그랬구나. 응... 뭐라고 해줘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미안해요.
그 때 그 시절 감성이란 게 또 있으니까.
못됐어요, 파크 씨.
죽은 사람들도, 유가족이 있고.. 그 사람들도 누군가의 친구고 가족이었으니까. 상관이 있다고 생각해... -
839 Jungwoo (l1hidBrJHA) 2020. 11. 1. 오전 1:02:21어떻게 보면.. 응, 운이 좋은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
840 파크 (nYjlpB3GCA) 2020. 11. 1. 오전 1:02:24난 나쁜 햄스터야 정우 씨
(히히 웃는 햄스터)
나아아는 슬슬 가볼게에 -
841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03:01괜찮아요
이해하려고 노력해주신 걸까
그것만으로도 고마운걸요
그냥 음
음...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담 하고 생각하셔도 되구
옛날 책을 찾으면 그
특유의 조금 바랜 종이 색이라던가요 -
842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04:01잘 자요 파크꼬마
-
843 Lunacy (ei1Wj723I2) 2020. 11. 1. 오전 1:07:13아이고
피곤해 죽겄다 -
844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07:59좋은 새벽이에요 아만다
피곤하면 자도 괜찮지 않을까 해 -
845 Jungwoo (l1hidBrJHA) 2020. 11. 1. 오전 1:09:16아니야, 응.
그치.. 옛날 책방 가면 그런 거 많잖아요. 옛날 책 냄새도 나고.
안녕하세요, 처음 보는 것 같네.
파크 씨 잘 자요. -
846 Lunacy (ei1Wj723I2) 2020. 11. 1. 오전 1:09:49여어
좋은 새벽.
피곤하다는 건 약간 그거야 그거
추임새같은...? 감탄사 뭐시기...?? -
847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11:52맞아요 약간
잉크 냄새랑 종이 냄새
향수같은 느낌
그게 감탄사면 어떡해
(뱁새뱅글뱅글티콘!) -
848 Lunacy (ei1Wj723I2) 2020. 11. 1. 오전 1:13:41안녕, 정우-
만나서 반가워!
아이고 그려그려
그러면 대강 엄살이라고 하자 -
849 Jungwoo (l1hidBrJHA) 2020. 11. 1. 오전 1:15:04응, 만나서 반가워요.
그거 향수로 내기도 하더라고... 파는 데가 서점이긴 했지만요. -
850 크리스탄 (92ud./lZBg) 2020. 11. 1. 오전 1:15:16안녕하십니까, 여러분.
-
851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15:22(뱁새가 하프물범 쓰담하는 낙서!)
많이 피곤해요?
뭐 하고 그랬는지 물어봐도 돼?
괜찮아? -
852 Jungwoo (l1hidBrJHA) 2020. 11. 1. 오전 1:16:07안녕하세요.
-
853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16:22앗
진짜로
으으음 사고 싶다
맞아 서점들 중에 인기있는 소설 주인공들 굿즈도 내더라구요
책 그... 받침대라고 하나 독서대같은 거
못 샀지만서도
크리스탄씨 안녕하세요 -
854 Lunacy (ei1Wj723I2) 2020. 11. 1. 오전 1:18:15책 냄새 향수
향기가 좋긴 하겠다...
안녕, 크리스탄-
좋은 새벽이야!
아니, 그냥 그렇게 피곤하지는 않아
오늘 뭐, 밍기적거리면서
컬러링북이나 칠했지
안 괜찮을 이유라도 있나? -
855 Jungwoo (l1hidBrJHA) 2020. 11. 1. 오전 1:19:11앗, 진짜요? 셜록 홈즈랑 존 왓슨 같은 걸까, 응.
나중에 사게 되면 알려주세요.
좋더라고요, 응. 방에 뿌려놓으면 도서관 간 것 같고. -
856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20:34엄청 포근할 것 같네
햇빛 냄새도 구현할 수 있으면 뿌리고 싶구 그렇네요
포근포근
하지만 피곤하다고 하면 물어보고 싶어지는걸요
앗 컬러링북 칠했구나
(뱁새빵끗티콘!)
잘 밍기적댔어? -
857 크리스탄 (92ud./lZBg) 2020. 11. 1. 오전 1:20:52좋은 새벽입니다. 습격을 조심하시길.
-
858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1:21:08누가도서관언급햇냐
-
859 Lunacy (ei1Wj723I2) 2020. 11. 1. 오전 1:21:23맞아, 도서관 냄새 좋지!
약간....말랑포근하고....
응, 뭐
잘 밍기적거렸지
강아지 체온 따끈해서 기분 좋아... -
860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21:45데미안도 있었던 것 같아요
기억상으로는
네에 사게 되면 알려드릴게요
가지고 계시구나...! -
861 Lunacy (ei1Wj723I2) 2020. 11. 1. 오전 1:22:40안녕, 피피-
좋은 새벽! -
862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1:22:49뭐지 여기가 아닌가?
음..
다시 간다ㅂㅂ -
863 크리스탄 (92ud./lZBg) 2020. 11. 1. 오전 1:23:03저는 아닙니다.
-
864 Jungwoo (l1hidBrJHA) 2020. 11. 1. 오전 1:23:11요즘은 별별 향수가 다 나오니까요, 응. 고양이 향 향수도 있더라.
데미안 좋지...
응, 조심할게요. 그 쪽도.
포근하다고 느낄 수도 있구나, 응. 하기야 포근하기도 하죠. 잠도 잘 오고.
앗.. 사서분이시니까, 응. -
865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1:23:46아, 뭐여 여기 맞아??
암튼 그럼 다들 ㅎㅇㅎㅇ. 폰 머리맡에 두고 자다 진동때문에 깼네ㅋㅋㅋ -
866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23:54습격을 받기엔 조용한 곳에 있어서요
걱정은 감사히 받을게요
사서씨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리키랑 같이 있었구나
따끈따끈
몸이 따뜻하면 말랑한 느낌도 들고 그러니까 응 -
867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25:24...고양이 향 향수라니
생각해보니 본 적 있는 것도 같구
뿌리면 고양이가 오려나
사서씨 들어가서 주무세요...! -
868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1:26:16첨보는 애도 있네 귀찮으니 자소 생략하고 ㅎㅇㅎㅇ
응 자야지. 자기 전에 우리 애들 이불은 잘 덮고있나 확인 한번만 하고... -
869 Jungwoo (l1hidBrJHA) 2020. 11. 1. 오전 1:26:22앗.. 잠 자는 거 방해한 거 아닌가 싶네요. 다시 주무시는 건 어때요?
응, 진짜 고양이가 오면 좋긴 하겠어요. ..고양이는 고양이 향보다 물고기 향에 더 오지 않을까..? -
870 크리스탄 (92ud./lZBg) 2020. 11. 1. 오전 1:27:27자소는 안 하셔도 됩니다. 이미 지켜보고 있었으니까요.
-
871 Lunacy (ei1Wj723I2) 2020. 11. 1. 오전 1:28:05아이고
잠시만 좀 다녀올게 -
872 크리스탄 (92ud./lZBg) 2020. 11. 1. 오전 1:29:17물고기보다는 캣닢을 더 좋아할 겁니다.
-
873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1:29:34개아나 괘아나. 원래 새벽때쯤이면 한두번씩 깨거든, 미리 깼다고 생각하면 돼
우리층 애들 잘 자나 보고~ 사회과학 층 가서 바다 좀 보면서 멍때리다 다시 자야지.
어엉? 그러냐? 난 첨봐서 몰랐지. 암튼 ㅎㅇㅎㅇ -
874 크리스탄 (92ud./lZBg) 2020. 11. 1. 오전 1:29:51다녀오십시오.
-
875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1:29:52댕겨와라 루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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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Jungwoo (l1hidBrJHA) 2020. 11. 1. 오전 1:31:01다녀와요, 응.
캣닢은.. 어.. 고양이 침이 몸에 묻는 건 좀 그래서... -
877 크리스탄 (92ud./lZBg) 2020. 11. 1. 오전 1:31:13모르셨던 게 당연합니다. 저 여기는 오늘 처음 온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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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1:32:06뭐여 그럼 뉴비네. 뉴비 뉴비
캣닢 좋지.. 고양이한테 효과 죽이더라.
아- 애 또 이불 걷어차고 자. -
879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32:10상냥하셔라 사서씨
oO(그러려나...)
하긴 캣닢이 더 반응이 좋겠는걸
다녀와요 아만다 -
880 Jungwoo (l1hidBrJHA) 2020. 11. 1. 오전 1:35:58이불 다시 잘 여며주세요, 응.
캣닢은.. 약간.. 마약같은 느낌이지, 응... -
881 Lunacy (oEMYGnVjlA) 2020. 11. 1. 오전 1:39:21쨘!
다시 왔다! -
882 크리스탄 (92ud./lZBg) 2020. 11. 1. 오전 1:41:46네, 그렇습니다. 다른 분을 통해서 전부터 지켜보다가 최근에 따로 열린 방에 초청되었다가 여기까지 불려나왔지만요.
-
883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1:42:04지금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엔 팀장이였는데, 우리 애들은 내가 챙겨야지 누가 챙기겠냐.
뭐 지들 알아서 스스로 잘 챙기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
엉. 잘 여며줬다. 이따 와도 걷어차면 이불로 말아서 김밥만들어야지..
고양이 마약 캣잎. 개다래나무도 비슷하던가?
루나시 ㅎㅇㅎㅇ -
884 크리스탄 (92ud./lZBg) 2020. 11. 1. 오전 1:42:48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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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Lunacy (oEMYGnVjlA) 2020. 11. 1. 오전 1:43:53리-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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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44:45다시 어서 와요 아만다
...아 그 다른 톡방
하이고야
이불로 김밥... 따뜻하겠다
응 아마 개다래나무도 비슷할 거에요 -
887 크리스탄 (92ud./lZBg) 2020. 11. 1. 오전 1:47:26원래 고양이는 별로 안 좋아했지만 올해부터 좋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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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49:06앗
마음이 기우셨구나
어쩌다가 기우셨는지 소소하게 여쭤보아도 괜찮을까요 -
889 Lunacy (oEMYGnVjlA) 2020. 11. 1. 오전 1:49:22방향제라도 사둘까 조금 고민 중이야.
누구 향 추천해줄 사람?
허브 종류는 빼고. -
890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1:52:52무려 극세사 이불이다.
거기에 특이점 달려있어서 자체 따끈따끈도 가능하지! 하하하하!!!
흐응 지금은 우리 탐쨩 자고있어서 안되고, 내일 손님 안오면 한번 개다래나무로 놀아줘볼까..
방향제라.. 난 방향제 거의 안 써봐서. 조직 생활할 때나 손님 오면 피냄새 지우려고 좀 뿌렸나 -
891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52:56으음
커피 향은 어때요?
방향제 중에서 뭐가 좋으려나 으응 -
892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1:53:18우리쪽 지정사서가 커피 향 어떠냐는데?
-
893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1:53:44뭐야 데이브
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 차원이지만 둘이 마음이 통했나본데 -
894 Lunacy (oEMYGnVjlA) 2020. 11. 1. 오전 1:54:19오
둘다 같은 의견?
커피향 좋긴 하지....
만약에 좀 강한 냄새 지우려고 하면? -
895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1:55:51나무 냄새쪽?
그.. 뭐라 하더라? 우디 계열이랬나.. -
896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56:21커피 향을 좋아하는 사라밍 제법 많은가봐요
(뱁새머쓱티콘!)
은은하기도 하고 좋으니까
강한 냄새를 지운다고 한다면
장미향이 생각나는걸 -
897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56:36...합쳐서 장미나무향
-
898 Lunacy (oEMYGnVjlA) 2020. 11. 1. 오전 1:57:09으음....꽃향기는 썩...
그리고 일단 장미는 있기도 해서.
그러면 나무 냄새나 커피향?
내일쯤 가볼까.... -
899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1:57:57우리쪽 지정사서가 커피 되게 좋아해.
방 한번 가본적 있는데 진열대 속에 각종 커피가 가득하더라.. 가끔 한잔씩 얻어먹기도 하고.
산미 강한 건 입에 안맞지만...
... 장미나무향 어때 루나시..? -
900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59:08응?
...여러가지 과일향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
901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1:59:56전 달달한 것 위주로 먹어서 그런가
저도 산미를 즐기지는 않구
아라비아산이나 케냐산 원두 이렇게 나열되어 있으신 걸까 -
902 Lunacy (oEMYGnVjlA) 2020. 11. 1. 오전 2:00:25???
장미나무향...?
어
생각해볼게 일단...
과일향 좋지!
개인적으로 나는 레몬이나 오렌지 냄새 좋더라.
달달하고 상큼하고? -
903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2:00:50방 무단침입해서 찍어와볼까?
케냐산은 확실히 있더라. -
904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2:01:38난 음.. 책 냄새하고, 잉크 냄새나 아니면 뭐 타는 냄새같은게 좋더라
먼지 냄새도 좋고. 비 냄새도. 뭐 내가 말한건 대부분 향수론 없지만 -
905 Lunacy (oEMYGnVjlA) 2020. 11. 1. 오전 2:05:25좋아하는 냄새....
음
싫어하는 건 기억나는데
좋아하는 건...
커피나 시트러스류 냄새?
으음... -
906 에디 (nYjlpB3GCA) 2020. 11. 1. 오전 2:06:26으으으음...
-
907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2:07:15좋아하는 향으로 구성하는 게 아무래도 좋겠죠
아니 아뇨 아뇨 그러실 필요는 없어요
약간... 모닥불같은 냄새라고 할까
포근한 냄새라고 함축하는 그런 냄새가 저는 좋아요 -
908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2:07:41에디씨 안녕하세요
자다 깨고 그러는 것 같은데 괜찮아요? -
909 Lunacy (oEMYGnVjlA) 2020. 11. 1. 오전 2:08:19안녕, 에디-
-
910 에디 (nYjlpB3GCA) 2020. 11. 1. 오전 2:08:42아뇨 자다 깨서 그런 건 아니니까요
데이브 씨는 안 주무시나요? -
911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2:09:58엗꼬맹 ㅎㅇㅎㅇ
아 바다 좋다.. 햐 물고기 지나가는거 보소...
ㅇㅋ 나도 지정사서 방 쳐들어갈 용기는 없어 ㅋㅋㅋㅋㅋㅋㅋ
막 세탁한 빨래 햇빛에 말리면 나는 그런 냄새? -
912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2:10:17저는 음
어째 이번 분기에는 일에 시달리고 있어서요 -
913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2:11:00응 맞아요 그런 느낌
햇빛 냄새랑 섬유유연제 냄새랑 섞여서 뽀송하고 포근한 -
914 크리스탄 (SzScWKSv3o) 2020. 11. 1. 오전 2:11:02빌런 님이 고양이 상이십니다. 그 분은 정말 그 자태가 매우 아름다우신 분입니다. 물론 고양이들이 감히 그 분께 비할 수는 없겠지만요. 고양이들은 그 분을 조금이라도 닮을 수 있었던 걸 영광으로 여겨야 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완벽하실 수 있으신 걸까요. 하, 그 분은 정말 찬양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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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2:11:19...혹시 종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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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2:11:48그 빌런이란 사람 혹시 호랑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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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에디 (nYjlpB3GCA) 2020. 11. 1. 오전 2:12:32루나시 씨- 아니, 루나시 누나? 안녕하세요!
사서 씨 안녕하세요오오오
바다아..? -
918 Lunacy (oEMYGnVjlA) 2020. 11. 1. 오전 2:12:33[검열]
돌겠네
다들 좋은 새벽 보내...아무래도 가봐야겠다. -
919 에디 (nYjlpB3GCA) 2020. 11. 1. 오전 2:12:43앗 안녕히 가세요@
-
920 Lunacy (oEMYGnVjlA) 2020. 11. 1. 오전 2:13:24???
누나라고 부르는 애가...한명 더 늘었어...? -
921 크리스탄 (SzScWKSv3o) 2020. 11. 1. 오전 2:13:44종교도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물론 그딴 잡것들은 단지 그 분에게 모든 걸 맡기고 콩고물만 얻어먹으려는 떨거지들이지만요.
-
922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2:14:48ㅇㅇ 바다. 사회과학 층은 바다에 가라앉은 도시, 난파선, 회오리, 물고기들. 이런 곳이거든
잘가 루나시 ㅂㅂ. 별 일 없길 빈다
포근한 냄새도 좋고.. 새벽 냄새도 좋지 -
923 데이브 (HNG0FOQbug) 2020. 11. 1. 오전 2:15:50잘 들어가요 아만다
좋은 새벽 보내구요
어 음
...?
일단 저도 슬슬 밀린 일때문에 들어가볼게요 -
924 크리스탄 (SzScWKSv3o) 2020. 11. 1. 오전 2:15:52감히 그 분을 호랑이 따위랑 같은 취급을 하려는 겁니까? 호랑이 따위는 그 분이 손 하나 까닥 안 해도 죽습니다.
-
925 크리스탄 (SzScWKSv3o) 2020. 11. 1. 오전 2:16:33안녕히 가세요.
-
926 Lunacy (oEMYGnVjlA) 2020. 11. 1. 오전 2:16:43일단 어
가볼게...
다들 좋은 새벽 보내. -
927 에디 (nYjlpB3GCA) 2020. 11. 1. 오전 2:17:00파크가 그렇게 불러보라고 했거든요 히히
안녕히 들어가세요 데이브 씨!
오오... 바다 좋아하시지 않으셨나요?
크리스탄 씨 중증이네요... -
928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2:17:06데이브 너도 ㅃㅃ
아니, 그니까 그 호랑이가.. 귀염 뽀쨕한 느낌의 호랑이. 킹냥이 귀엽잖아 킹냥이.
그나저나 에디꼬맹 뭔 일 있냐?
분위기가 나 뭐 일 있어요.. 하고있네 -
929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2:17:28ㅇㅇ 바다 좋아하지. 바다 좋아. 젖는건 싫지만
-
930 에디 (nYjlpB3GCA) 2020. 11. 1. 오전 2:21:24아니 그게...
...일단 팀장님이랑 사귀게 되었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931 에디 (nYjlpB3GCA) 2020. 11. 1. 오전 2:21:50그래요? 저도 물이 좋으니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932 크리스탄 (SzScWKSv3o) 2020. 11. 1. 오전 2:24:01그러니까 그 분은 호랑이 따위가 감히 비견될 수 없는 존재입니다! 당연히 그 분께서는 위대하시고, 대단하시고, 강하시고, 아름다우시고, 귀여우시고, 뽀쨕하시고, 똑똑하시기까지 하고, 다 해 드시는 존재이시지만, 호랑이 따위는 그 분이 지나가셔서 그림자가 드리웠던 길거리에 굴러다니는 먼지만도 못할 정도밖에 안 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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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에디 (nYjlpB3GCA) 2020. 11. 1. 오전 2:26:24...혹시 가상의 인물이라거나 하는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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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2:26:58엉?
일단 ㅊㅋㅊㅋ. 그리고 별 생각 없는디? 왜? 뭐 좋아하는지 궁금하냐?
물 좋지. 비 오는것도 좋고~ -
935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2:27:14혹시 사이비 종교 수장 뭐 그런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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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에디 (nYjlpB3GCA) 2020. 11. 1. 오전 2:29:35아뇨아뇨 그게 아니라
팀장님의 질투심..?이 생각보다 강해서.. 근데 이런 모습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건 처음 보다보니.. 조금 당황스러워서요...
괜찮으신 거 맞겠죠..? -
937 크리스탄 (SzScWKSv3o) 2020. 11. 1. 오전 2:30:59후, 매우 놀랍게도 저랑 같은 현실에 겨시는 분이십니다. 저도 가끔 그 분이 환상인지 아닌지 헷갈리지만, 감히 그 분을 의심할 수는 없으니 접을 수 밖에요.
아닙니다. -
938 크리스탄 (SzScWKSv3o) 2020. 11. 1. 오전 2:32:35상사랑 교제하면 이득을 얻을 수 있으니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
939 에디 (nYjlpB3GCA) 2020. 11. 1. 오전 2:32:54그렇다면 크리스탄 씨는 병원에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940 에디 (nYjlpB3GCA) 2020. 11. 1. 오전 2:33:09이득 때문에 사귀는게 아니에요!!
-
941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2:35:07나 그 뭐냐 예전에 에디 너한테 우리 회사에 정상인 없다고 안했었냐
크리스탄 니 말만 들으면 그 빌런이란 사람은 현세에 강림한 신 수준인데 -
942 크리스탄 (SzScWKSv3o) 2020. 11. 1. 오전 2:35:29사망 처리 되어서 안 됩니다. 제게 의학 지식은 충분하고 힐러도 있으니 괜찮지만, 지금 전 아픈 곳이 없습니다.
-
943 에디 (nYjlpB3GCA) 2020. 11. 1. 오전 2:38:02그 말 본인도 포함되는 거였나요..????
음.. 그럼 너무 사람을 신격화하는 건 좋지 못하다고만 해둘까요.. -
944 크리스탄 (SzScWKSv3o) 2020. 11. 1. 오전 2:38:42그럼 별로군요.
하? 신 따위가 감히 그 분께 비견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945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2:39:02나도 포함인데...? 나도 L사 직원이였다..?
괜..찮을껄..? 어.. 미안한데 나 L사 다닐땐 사귀던 사람 없어서 그 집착이 어느 정도가 한계인지 몰라.. -
946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2:40:14그럼 그 빌런이란 사람 한 단어로 정의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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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크리스탄 (SzScWKSv3o) 2020. 11. 1. 오전 2:40:29그러고보니 바이올렛은 어떻게 됐습니까?
-
948 에디 (nYjlpB3GCA) 2020. 11. 1. 오전 2:40:38...그럼 우상화라고 해둘게요...
앗... 그런 거였군요...
...니콜 씨를 대할 때 팀장님이 평범하지는 않다는 건 알았지만... 설마 아무도 만나지 않았으면 한다거나... 이런 말을 하실줄은... -
949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2:40:49바이올렛이 누군데
이름 까야 누군지 안다. -
950 크리스탄 (SzScWKSv3o) 2020. 11. 1. 오전 2:41:07빌런입니다.
-
951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2:42:18아 나 그거 뭔지 알아
얀..얀데레? 야ㅐㄴ데레였나? 그거랬음
왜 ㅋㅋㅋ 그래도 그만큼 너가 좋단건데 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난 못해본 연애를 과거의 내가 하네 아이고 배아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52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2:42:59빌런은 빌런이다
.... 고양이는 고양이야 수준의 정의인데 그거 -
953 에디 (nYjlpB3GCA) 2020. 11. 1. 오전 2:44:10빌런 씨.. 마주친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아, 얀데레 이실지도... 아니 얀데레네요...
윽.. 제가 좋다니... 기쁜.. 아니 이걸 말하려는게 아닌데... 으아아 머리가 그 말 한마디 때문에 뒤죽박죽이 되었잖아요..
에... 사서 씨는 연애를 안 하시는 거 아니셨나요? -
954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2:44:22아 잠만 기억났다
그 19금 그리는 애 말하는거지? 티샤. 티시아. -
955 크리스탄 (SzScWKSv3o) 2020. 11. 1. 오전 2:45:48매번 고백하고 19금 잡지 쓰는 분입니다.
-
956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2:46:16안 하냐고
안
안? 안???????????????
너 왜 날 두번 죽이냐? 너때문에 화나니까 고양이 귀 욤뇸뇸할거야 ㅅㄱ
흠.. 그러니까 조언이 필요하다 그거지 결국은? -
957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2:47:03ㅇㅇㅇㅇ 긍까 갸네 티시아. 티시아 티샤 티샤쨔응~
할말 있어? 깨워주리? -
958 에디 (nYjlpB3GCA) 2020. 11. 1. 오전 2:47:35에에에? 어째서 고양이 귀???
라고 할까 그쪽의 에디라던가 시아 씨라던가 사서 씨를 좋아하는 분은 많을텐데요...
네! 조언이 필요해요!! -
959 크리스탄 (SzScWKSv3o) 2020. 11. 1. 오전 2:51:02그 분의 이름은 없습니다. 모두가 빌런이라고 부르는 것이죠. 빌런들의 대표, 빌런 중의 빌런, 가장 완벽한 빌런, 빌런이란 단어를 인간화하면 빌런밖에 없다... 무려 등장하신 지 한 달 만에 모두에게 그야말로 가장 이상적인 '빌런'이라고 인정 받으신 겁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
960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2:51:18나 여기서 고양이 키우거든. 탐쨩이라고. 고등어 흰양말.
아- 조언이라고 해도 뭐라고 해줘야 할 지 모르겠는데..
음.. 흠.. 그니까- 적당히 협박도 해가면서 대해봐. 쫄아서 다 들어주다간 니가 못버틴다 꼬맹이 -
961 크리스탄 (SzScWKSv3o) 2020. 11. 1. 오전 2:52:15아뇨. 필요 없습니다.
-
962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2:52:43완벽한 빌런 그 자체인 빌런이라는 거구먼
내가 말하고도 뭔 소린지 모르겠지만 -
963 에디 (nYjlpB3GCA) 2020. 11. 1. 오전 2:52:59부러워요!!?!?!?!?
..
일단...알았어요... -
964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2:54:06크리-스탄쨩
냉정해
뭐 그럼 잡혀서 살던가 -
965 크리스탄 (SzScWKSv3o) 2020. 11. 1. 오전 2:55:08네.
그러고보니 다른 분은 잘 지내십니까? -
966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2:55:54나 말하는거면 매우 완벽하게 잘 지내지
넌? -
967 에디 (nYjlpB3GCA) 2020. 11. 1. 오전 2:55:58흐엥 8ㅁ8
하지만 팀장님을 어떻게 협박해요... 좋아하는 걸.. -
968 크리스탄 (SzScWKSv3o) 2020. 11. 1. 오전 2:58:33아뇨. 당신 말고요. 일단 전 잘 지냅니다만. 에디 쪽 회사 주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그 분은 잘 지내고 계십니까?
-
969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2:59:18아니 .. 너 뭔가 착각하는 모양인데...
내가 말하는 협박은 ㄹㅇ 해결사들 하듯 목에 칼들이미라는 소리가 아니라, '자꾸 그러면 대화 안할 거에요' 같은 거 말하는거야... -
970 크리스탄 (SzScWKSv3o) 2020. 11. 1. 오전 2:59:36좋아해도 협박하는 인간들은 많이 봤습니다만.
-
971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2:59:48마상 1스택 적립......
관리자?
에디 꼬맹이. 관리자 요즘 뭐 하냐? -
972 에디 (nYjlpB3GCA) 2020. 11. 1. 오전 3:01:04그, 그러다가 절 싫어하시면 어떡해요... 힝...
그런 인간이 있어요?!
관리자...요새...
영화본다고 했던 것 같기도요? 뭐 알아서 잘 지내는 모양인데요 -
973 크리스탄 (SzScWKSv3o) 2020. 11. 1. 오전 3:01:13저 목이 자기나 상대방 목이면 영원히 대화할 일이 없는 거고요.
-
974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3:02:06너가 싫어할까봐 걱정하는 것보다 과거의 내가 버림받기 싫어서 뭐든지 하려 드는게 더 클껄.
? 많지 않아? 좋아해서 협박하는거 -
975 크리스탄 (SzScWKSv3o) 2020. 11. 1. 오전 3:02:32그러시군요. 저랑 잘 맞는 분은 오랜만에 만난 지라 좀 궁금했습니다.
-
976 에디 (nYjlpB3GCA) 2020. 11. 1. 오전 3:06:15그래도 팀장님이 제게 실망할만한 일은... 못 할 것 같아요.. 힝힝... 먼저 좋아한다고 한 사람도 저인데...
저는 한번도 못 봐서요..? -
977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3:06:41뭐 L사 애들은 관리자한테 좋은 감정 없으니까. 연락 하려고 해도 힘들껄?
관리자가 여기 오는건 나도 그닥 바라지 않기도 하고 -
978 에디 (nYjlpB3GCA) 2020. 11. 1. 오전 3:07:15관리자가 여기 오면 저랑 팀장님이랑 연애한다는 걸 알텐데...
생각하기도 싫네요 -
979 크리스탄 (SzScWKSv3o) 2020. 11. 1. 오전 3:07:31많죠. 그 사이에 제가 낀 경우도 많고요.
-
980 크리스탄 (SzScWKSv3o) 2020. 11. 1. 오전 3:08:42그 정도로 만나고 싶은 건 아닙니다.
이미 알고 계실걸요. -
981 에디 (nYjlpB3GCA) 2020. 11. 1. 오전 3:08:47크리스탄 씨는 어째서요?
-
982 크리스탄 (SzScWKSv3o) 2020. 11. 1. 오전 3:14:38제가 파탄 낸 것도 많고, 저에게 반한 것도 많습니다. 어떤 미친 인간들은 둘 다 제게 반해서 서로 싸우는 게 아니라 3 명이서 교졔하자는 인간도 있고요.
제가 파탄낸 건 파탄 낸 거고, 아닌 거라면 제 의사가 없었으니 파탄 냈습니다. -
983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3:16:23나 저거 한마디로 뭐라 하는지 알아
쩐다 -
984 에디 (nYjlpB3GCA) 2020. 11. 1. 오전 3:16:343명이서 교제... 히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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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크리스탄 (SzScWKSv3o) 2020. 11. 1. 오전 3:18:53제가 많이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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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3:21:59그리고 에디 너가 대놓고 바람이라도 피우지 않는 이상 실망은 안할테니 그건 걱정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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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크리스탄 (SzScWKSv3o) 2020. 11. 1. 오전 3:24:24커플 브레이커는 아닙니다. 관계 브레이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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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3:28:05갸가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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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에디 (nYjlpB3GCA) 2020. 11. 1. 오전 3:32:54실망을 넘어서 살해당할 것 같은 일은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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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3:36:00너가 죽진 않을테니 괜찮지 않을까
지금 뭐하고있는데? 옆에 있는건 확실할거같고 -
991 에디 (nYjlpB3GCA) 2020. 11. 1. 오전 3:37:34대신 제 주변 사람들이 전부 죽을지도..
껴안고 있어요. 톡방은 친구에게서 받은 정신으로 접속? 하는 기능으로 하고 있구요. -
992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3:49:41그렇겠지?
일단 재워봐ㅋㅋㅋ -
993 에디 (nYjlpB3GCA) 2020. 11. 1. 오전 3:50:53재우라고요? 어째서요..?
-
994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3:54:51어째서냐니
지금 4신데? -
995 에디 (nYjlpB3GCA) 2020. 11. 1. 오전 3:57:59좀 더 있을래요... 포근포근해...
-
996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전 3:58:29얼씨구
그래 커플한테 뭔말을 하긋냐
잔다. -
997 에디 (nYjlpB3GCA) 2020. 11. 1. 오전 4:02:19주무세요~~
-
998 클레리 무어 (pXhqs9Tvpo) 2020. 11. 1. 오후 4:17:50아야
-
999 사서 파이퍼 (I2l.mhBDeY) 2020. 11. 1. 오후 4:26:23졸리다아아..
-
1000 클레리 무어 (pXhqs9Tvpo) 2020. 11. 1. 오후 4:31:52그럼
자 -
1001 클레리 무어 (pXhqs9Tvpo) 2020. 11. 1. 오후 4:32:00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