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3275> [All/초단기/플러팅] 겨울밤을 항해하는 유람선. 시트스레 (4)
◆KXbwm.FjOo
2020. 10. 26. 오전 2:03:28 - 2020. 10. 26. 오후 8: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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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KXbwm.FjOo (Mwd7Te4YJg) 2020. 10. 26. 오전 2:03:28날씨가 급작스레 추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두툼한 옷을 꺼내던 당신은, 우연하게 한 티켓을 찾게 됩니다.
[ 겨울밤을 항해하는 유람선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기간 : 오늘 밤, 단 하루 ]
누군가는 그걸 보고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릴수도, 흥미에 이끌려 찾아올수도, 혹은 무언가를 바라고 이 유람선에 찾아왔을수도 있겠죠.
당신은 어떤 꿈을, 이 겨울밤에 꾸고 있습니까? -
1 ◆KXbwm.FjOo (Mwd7Te4YJg) 2020. 10. 26. 오전 2:03:58시트양식
" (캐릭터의 개성을 나타내는 한마디를 써주세요. "
이름 : (자유로이 가능.)
나이 : (일상을 굴리는데에 문제가 없다면 가능합니다.)
성별 : (남/여)
종족 : (창작종족도 가능. 이 경우 설명해주세요.)
외모 : (캐릭터를 알아볼수 있게 작성해주세요.)
성격 : (자유로이 작성해주세요.)
과거사 : (공란 가능.)
기타 : (캐릭터에 대해 더 작성하고 싶은것들을 써주세요. )
성향 : (HL/BL/GL/ALL/SL)
플러팅 여부 : (Y/N) -
2 ◆KXbwm.FjOo (Mwd7Te4YJg) 2020. 10. 26. 오전 2:04:2310월 26일 하루 시트를 받고, 10월 27일동안 진행하며 10월 28일이 되면 이 어장은 끝납니다.
어떤 곳에서 오는것도 가능합니다. 여러분들은 자유롭게 이 유람선을 만끽해주시면 됩니다.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여 굴려도 괜찮습니다. 상L처럼 여럿이서 왁자지껄 가볍게 이어 굴려도 괜찮습니다. 물론 길게 주고받는것도 가능합니다. 자유로이 상의 후 즐겨주세요.
최대 수위는 17금까지. 기타 참치어장의 룰을 따르며 화목한 하루를 보냅시다.
질문이 있으면 남겨주세요. 지금부터 시트를 받습니다! -
3 ◆KXbwm.FjOo (eU4fB.V98Y) 2020. 10. 26. 오후 8:47:39MPC 시트
" 어서오세요. 탑승권을 가지고 계신다면, 차례대로 입장해주세... 응? 이런 분위기를 원한게 아니었다구요? 줄서서 입장해라, 이 개돼지들아. 실시! "
이름 : 그레이스
나이 : 27
성별 : 여
종족 : 인간
외모 : 검은색 긴 머리가 가슴까지 내려온다. 뒷머리는 허리까지 가볍게 내려오는 정도. 앞머리에 비해 뒷머리는 삐죽거리며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이는 일종의 징크스로 예전 전장에서 머리를 정돈하려 방탄모를 벗은 동료를 잃은 이후 머리손질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고있다. 어느정도 뽀얀 피부와 어울리지 않는, 큰 흉터가 얼굴에 있다. 이를 가리려는듯 금색 알 없는 안경테를 썼지만 효과가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목엔 자신의 군번줄을 걸었고, 오랜 기간 복무한 탓인지 제복을 편하게 입는다. 손톱은 꼭 검은색으로 칠하고 다니는데, 큰 의미가 있는것은 아니고 그저 마음에 드는 색깔이라 가볍게 칠하고 다닌다. 키는 174cm으로 꽤 큰편이고, 몸무게는 근육량이 많아 평균체중을 조금 웃도는편.
성격 : 의외로 부드러우면서도 맹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다. 수많은 전쟁터를 오간 탓인지 싸움, 피같은건 이젠 질려버렸다며 골치아픈 일에 휘말리면 한숨을 푹푹 내쉬곤 한다. 트러블이 있으면 오히려 모른척 하고, 되도록 일을 피하는 편. 또 오랜 기간 군대라는, 사회와 단절된곳에서 살아왔기에 어딘가 상식이 부족한 부분도 있다. 어라? 하는 순간에 실수를 하기도 하고, 최신 화젯거리를 잘 모르기도 하며, 연애같은 이야기엔 극도로 약한편. 부대 내에서 이런 이야기만 나오면 은연중에 자리를 피하곤 했다. 귀신이나, 벌레같은것도 싫어하는편. 하지만 무언가 자신이 맡은 일에 책임을 져야 할 때엔 성격이 바뀌곤 한다. 극도로 사무적으로 일을 처리하며, 냉철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일이 끝나고 긴장이 풀렸다 싶으면 다시 맹해져서 사고를 치기도 한다.
과거사 : 오래전, 어느 제국에서 그녀는 어김없이 전장으로 향했다. 제국의 마도병기를 사용하며 전쟁을 이끌던 그녀는, 한 순간의 불행한 사고에 휘말려 여러 차원을 떠돌게 된다. 그렇게 차원을 떠돌기만 하던 중, 우연찮게 이 유람선의 이전 주인을 만나게 되었고, 너무나 갑작스럽게 이 유람선의 항해사를 맡게 되었다. 정처없이 떠돌며 그저 배를 이끄는것으로 좋다. 배를 이끄는 날은, 잊어버리지만 않는다면 언제든 좋다. 10년에 한번도, 100년에 한번도 괜찮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져버린 이전 주인의 탓에, 그녀는 주기적으로 배를 운행하며 여러 차원을 여행하곤 한다. 갑작스럽게 이번엔 여러 우주를 여행하는 우주 승무원(?)이 되라는 제의를 받는다면 기꺼이 수락할 생각이라며 즐겁게 상상하곤 한다.
기타 : 요리를 심각하게 못한다. 혀도 맹하고, 요리 실력도 맹하다. 하지만 그녀는 부대에 있을적 명실상부한 인기 요리사였기에 자신의 요리가 꽤 맛있다고 생각한다.
배에 강아지 한마리가 돌아다니고 있는걸 볼수 있는데, 그녀의 강아지다. 검은색 셰퍼드로, 이 배를 받았을때부터 있었던 녀석이다. 이젠 자연스럽게 챙겨주고 있다. 꽤나 좋아하는 편이지만, 내심 티를 안내려고 노력중. 하지만 누구나 강아지를 좋아하는걸 한눈에 알아볼수 있을것이다.
성향 : SL
플러팅 여부 : Y -
4 ◆KXbwm.FjOo (eU4fB.V98Y) 2020. 10. 26. 오후 8:48:47시트를 받는게 3시간정도 남았습니다! 관심 있으시다면 모쪼록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_ _) 플러팅도, 플러팅 없는 왁자지껄 하룻밤 여행객도 전부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