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 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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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잡담 어장 >1538373685>878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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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기 어려울까봐 미리갱신

상황극 오랜만에 해보고 싶은 데, 요즘은 웹박수가 아픈 죽창으로 돌변하는 일이 보여서 솔직히 무섭다...

해결법 웹박수를 안 쓰면 된다.

웹박수가 편하긴 하지만 확실히 없어도 잘 굴러가긴 할 거야

특수문자가 많아서 순간 도배 어그로일까 움찔했다

젠장, 천 레스 내가 먹으려고 했는데! (땅바닥내려침

그러고보니 곧 할로윈이지..시험 때문에 까먹었다...ㅠ

>>6 빠른 자가 살아남지!

>1596242139>1001
엏ㅎ헣헣헣 만든 라면!

폰으로 보는 호박귀신 이모지 귀여워... 컴으로 보면 더 동그래서 호박귀신이 아니라 오렌지귀신 이모지로 보이지만 ㅋㅋㅋ

오렌지귀신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spti 테스트를 했더니 꿀물이 나왔어. 대체...?

요즘 공기관에서 할로윈을 핼로윈이라 할 때 마다 너무 슬프다...

>>13 왜??

캡틴을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참치는 존재할까?

>>13 맞아.. 재난문자에 핼로윈이라고 찍혀있는 거 너무 보기 힘듬

호박귀신 귀여워 !

캡틴을 단 한 번도 안 해본 참치 그게 바로 나다!

🎃👻 호박귀신이다~~~~ 주제곡을 추천하러 왔다~~~🎃👻

심 심 해
놀 아 줘

참치 모습이 달라졌네?!

>>20 아앗 참치의 눈이?!

까먹을까봐 상극 0란 상기도문 극앙고백 보러왔습니다 다멘

🎃🎃Happy Halloween🎃🎃

재활용 1:1 스레는 없나아악 예에전에 썼던 시트 재활용 하고 싶은데 1:1 스레 이용하기엔 딱히 원하는 스레 설정은 없고 시트만 올리기엔 뻘쭘

>>24 그냥 1:1 스레에 기존에 쓰던 시트 재활용이라고 하고 올리고 이런이런 이야기 하고 싶다고 쓰면 될 듯.

관캐가 아닌 캐를 앓고 싶을 땐 어디로 가야 할까?

>>26 자캐판에 앓이스레가 있는데 거긴 어때?

>>26 관캐가 아니라고 해서 딱히 앓을 장소를 달리할 필요는 없지 않아?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다

앓이스레라면 여기도 있지 않아?

꺄 할로윈이다

>>26참치는 상판 앓이스레인 관앤캐 앓이라고 써있어서 물어본것같당

>>32 어 진짜 그렇게 쓰여있네!
왜 몰랐지

>>32 헉, 지금까지 내가 무슨 짓을 해 온거지 그럼

갑작스럽지만 살짝 블루한 대립기반 스레에서 달달한 연애 굴리고 싶어

분위기는 밝지 않은데 그렇다고 무작정 시리어스하고 우중충하게 가지는 않는 센티멘탈한 대립스레 필요해

물론 나참치는 연플 같은 거 못 하겠지만

할로윈이니까 할로윈 노래

https://youtu.be/KJlkG0_0Swc

나 어렸을 때 학교에서 틀어준 할로윈 노래

https://youtu.be/DPRaY5QWKIk

할로윈이랑 아무 관계없고 그냥 내가 지금 듣고 있는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5xZ6kPR_wPU&list=OLAK5uy_kVD2ccSfKwH7zUSbH9V43k6pCI1Nebzzw&index=5&ab_channel=TwoStepsfromHell-Topic

할로윈이니까 너희들에게 사탕과 초콜릿을 뜯겠다
트리트 오어 트리트!

>>39 っ[사탕] っ[초콜릿] っ[과자]

재앙문자 핼로윈 왜케 불편하냐

>>13 >>15 >>41
규정이 그런 걸 우째ㅠㅠ
마치라잌 자장면...

이번은 외래어 표기법 때문이지만...
그래도 짜장면의 사례가 있으니까 얘도 언젠간 복수표준어 되지 않을까?!

>>43 이번에도 10년은 기다려야 한다는 건가..

잭오랜턴이 귀여워서 자꾸 들어와 보게 되네!

달팽이가 집에서 탈주했어...
몇 마리 중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붙여준 애인데.

핑핑아 돌아와!

싫나옹~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상황극판이 1분에 한페이지씩 갈릴 정도로 리젠 엄청 높았으면 좋겠다......

얘! 케인인님 코는 하도 커서 집을 뚫고 나온단다! 처음 봤을 땐 할로윈 괴물 분장인 줄 알았지 뭐니!

>>50 정말... 앵커판에선 잡담판으로 1000판 갈은 곳도 있더라. 그만큼은 바라지도 않으니까 지금보다 사람 더 많아지면 좋겠어.

이참에 사람이 적은 한적함을 동물의 숲처럼 마케팅 포인트로 내세워버리자

담원이 짱깨국에서 짱깨를 컷했군
가슴이 웅장해진다...

>>52 아까 앵커판 140명 있더라 :Q....

벌써 11월이라니.. ^.^

>>46 탈주한 달팽이와 무사히 재회하길...

뛸 스레는 없고 짜 놓은 시트만 오조오억개.. 제발 스레 뛰게 해줘

스레!스레!스레!

뛰기만 했는데 요즘 캡틴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든다

미리 응원해 미래의 캡틴!

>>60 가즈아아아아

다음달은 12월 그 다음달은 1월
올해도 이리 허망하게 가는구나

남은 두 달 알차게 보내면 허망하지 않을테니 안심!

올해는 진짜 코로나 때문에 그래

그건 그래...

정전기 당할 때마다 비명 지르는데 너무 민망해.. 차 문 열 때 소매로 파닥파닥 해도 당한다.. 하지만 어떡해 너무 아픈걸.. 올해 따라 더 아픈 것 같아

정전기 방지 키홀더 검색해서 써봐
내가 쓰는거 있는데 광고취급될까봐 링크는 못주겠다.

미안! 그치만 날 너무 미워하진 말아줘!

한탄만 하고 본론은 안 적었네.. 그러니까 정전기 꿀팁 좀 알려줘 참치들아..!

정전기 육안으로 불꽃 보일 정도로 센거에 가져다대면 애가 전압 못이기고 액정 나가긴 하는데 그래도 지 할일은 잘 하더라

정전기와 듀얼로 싸워서 이기면 되지 않을까

>>68 내 차가 아니라서.. ㅋㅋㅋㅋㅋ 쓰라고 해 볼게 고마워!

정전기하니까 기억났는데 정전기가 정말 심하게 일어나면 고무장갑을 껴도 손이 되게 따갑고 그 경우에는 보통 정전기가 일어나는 매체와 고무장갑 사이에 육안으로 확실히 보일 정도로 푸른 빛의 전기가 보인다. 어떻게 아냐고? 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

>>74 너 사실 전격계 능력자야

>>74
만지고 있던게 멀티탭이야?

>>76 당시의 현생을 까게 될 거 같아서 약간 두루뭉술하게 말하자면, 내가 일하면서 만지고 있던 건 커다란 프레스 같은 거였어. 멀티탭은 아님.

농담이었는데 진짜 위험한거였어

정말로 위험하다구... :3 목장갑을 끼고 그 위에 고무장갑을 꼈는데 정전기가 도대체 왜 통하는지도 모르겠고.... 일이니까 나는 만져야만 하고...

개그우먼 박제선님이 돌아가셨데 명복을 빌어드리자

박제선이 아니라 박지선

갑자기 슬픈 소식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분이? 진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헐....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왜 참치만 들어오면 노트북이 느려지는 거일까....( ._.)

심! 심! 해!

토론 준비해야 하는데 나 입안자
어째야 할지 모르겠다 위험해...

유희왕 꿈... 꿨다...

좋은아침!
티미로 오늘 미국 대선인거 아시는지
내일 오후 3시경에 결과 나올것같다 함

소름돋는 사실을 발견했어. 여기.. 주제글 게시 버튼이 없어...참치괴담....

>>88 수천년 지나~
>>90 있는데? 아무 주제글에도 들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맨 밑으로 내려봐.

>>91 아아앗 고마워 몇분전부터 찾았는데 왜 못 봤지 ㅇㅁㅇ;;;;;((부끄럽

>>92 하하 못 찾았데요 얼레리 꼴레리

>>93 (동영상 지원)

>>94 너가 제일 나빠...

>>93 >>94 (주먹장전)

어둠의 다크에서 죽음의 데스를 느껴라☆

서쪽의 웨스트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윈드를 날려주지!

이것은 전설이 아닌 레전드가 될 것이다

크큭... 이것이 운명의 데스티니!

숙적인 네 녀석에 인생의 라이프를 끝내기 위해 디엔드시켜주마

숙적의 라이벌이라고 해야지

얘들아 3년 동안 수고에 땡스했고 나중에 웃음에 래프하면서 만나자.

>>102 아, 그러네;;

숙적의 라이벌인 네 녀석에 인생의 라이프를 끝내기 위해 디엔드시켜주마

외국어를 섞어 쓰면서 단어가 파괴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현상을 한국어 파괴라고 부릅니다. 세종대왕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한글을 써야 합니다. 하지만 참치가 한국어와 영어를 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고수하기가 어렵습니다. 사실 한글과 영문의 사용은 의도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완전히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한국어와 영어 사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106 왠지 ㄱㄴㄷ 붙은 밑줄 쫙쫙 쳐져있고 이 부분은 이렇게 고치라는 선지가 밑에 주르륵 달린 화작 지문같다

KDA More 노래 좋다

마데카솔을 발바닥에 바르면
이상)새살이 솔솔~ 키가 커졌다
이상2)새살이 솔솔~ 발바닥만 두꺼워졌다
현실)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마데카솔을 발바닥에 발랐다.
그리고 무좀이 전역에 퍼졌다.

거기에 마데카솔을 바르면 안되는 거 아닌가 애초에...

난민을 구제해주세요 히잉 히잉

어떻게 해야 캐오분리를 명확하게 할 수 있을까? 메리수나 과몰입 같은 의미가 아니라, 가끔 내 캐가 어떤 상황에 어떻게 반응할지 감이 잘 안 잡혀서 내가 할 만한 반응을 넣거나 대사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더라고. 특히 글에는 글쓴이의 감정이 적나라하게 나타나잖아. 감정기복이 심할 때는 (기분이 좋다던가) 특히 글과 캐릭터의 성격에 영향이 많이 가게 되는 것 같아. 일상 돌리거나 썰 풀다가 나중에서야 어? 이건 캐릭터가 할 만한 반응이 아니라 그냥 오너인 내가 할 만한 반응이었는데?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 아니면 반응은 괜찮았는데 캐릭터는 진지한 상황에 내 기분 때문에 지문이 방방 뛰는 느낌이라던가. 기분이야 사실 어느정도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고 치더라도 내 캐릭터의 반응이 잘 생각이 안 나거나 쓸 당시에는 괜찮았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캐붕이었다... 같은 일을 어떻게 해야 피할 수 있을지 고민되네. 하나하나 너무 고민하고 또 생각하자니 답이 너무 늦어질 것 같고.

>>113 나는 캐릭터가 되었다고 상상하면서 레스를 써. 답레든 선레든 이벤트 반응레스든....

나는 캐오분리 중에서 캐릭터가 아는 정보와 내가 아는 정보를 완전히 분리하는 게 가장 힘들더라고...ㅠ

>>114 으음 난 그게 가장 힘들더라... ㅠ 내가 캐릭터가 되었다고 이입할수가 없음... 아무리 몰입해도 난 그냥 소설 읽는 제3자가 된 느낌이라... 그리고 정보 분리 힘든 것도 ㅇㅈ...

뒤늦게 헤븐즈필 보고 왔다.. 명작이다 ㅠㅠ

나참치는 캐오분리랑 캐릭터가 아는 정보와 내가 아는 정보 분리 둘 다 잘 해서 공감이 안 되네. 캐오분리는 진단메이커에 있는 자캐질문으로 연습하고, 정보는 메모장이든 에버노트든 사용해서 적어보는 것은 어때?

좀 하드코어하고 막 죽어나가는 걸 하고싶다는 생각이 요즘 드는데, 역시 시트 내러 오는 사람 입장에선 본인 캐릭터가 죽는 걸 보면서 계속 하기는 힘들겠지?
...그럼 어쩔 수 없다, 플레이어가 잘못하면 NPC랑 MPC를 마구 죽이는 수밖에...

>>117 놀랍게도 그 짓을 매일매일 한다고 한다... 그냥 좀 뭐라하지. 내 캐와 나를 혼동한다기 보다는 그냥 충분히 이입이나 몰입이 안되는 것 같아. 내가 이 성격이라면 이 상황에는 어떨 것 같고~ 하고 이입/몰입해서 써야 하는데 그게 안 되고 상황을 그냥 표면적으로만 바라보니까 분리가 명확하게 안되는 듯... 내가 굴리는 캐 성격이 한정적이어서 그런가 싶어서 취향에 안 맞는 캐까지 이래저래 다 굴려봤는데도 충분히 이입이 안 됨...

열심히 쓴 캐릭터인데 죽는 것을 생각하면 쉽게 참여하기 힘들지. NPC랑 MPC 죽이는 게 그나마 나은 방법이기는 해.
개인적으로 나참치는 캐릭터도 가상의 공간에 있는 사람인데 함부로 죽이면 안 된다라는 느낌의 어장이 세워지면 좋겠어...

>>118 시트에 명시하면 상관없지 않나? 나는 내 캐릭터 죽어나가는거 좋아해~^^ npc의 강함 묘사에 의미없이 소비되는 식으로 쓰이는 것만 아니면!

>>119 그럼 아예 이입하기보다 멀리서 보는건 어때? (내가) 이 캐릭터라면 어떨 것이다 생각하지 말고 그냥 이 캐릭터라면 이럴 것이다 해보는거야. 비유가 적절한진 모르겠는데, 예를 들어 트럼프라면 이런 상황에서 이럴 것이다 하는 걸 예상할 순 있어도 그럴때 (내가) 트럼프라면 이럴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잖아

>>122 오호... 억지로 이입하기보다는 차라리 분석을 하는건가. 앞으로는 그렇게 한 번 해볼게.

너무 생각이 많은 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해. 간단하게 생각하는 것은 어때? 가볍게 놀려고 온 곳인데 말이야.

>>124 물론 그러고는 싶은데 간혹 누가봐도 캐붕인 상황이 나오고 상대 오너님이랑 같이 읭? 하게 되는 민망한 상황이 생겨서 말이야 ;^;

흠... 그러면 너참치한테는 분석이 어울리겠지. >>122에 동감!

캐오분리 안되면 뭐 어때 캐릭터를 방패삼아 관심 달라고 요구하는 미성숙한 행동만 안 한다면야 그렇게 문제될 건 없다고 봐
그리고 캐붕은 "이거 캐붕 아님 내 캐 성격이 원래 좀 입체적임ㅇㅇ"하면 된다(??

그런 너희들에게 필요한건 이거야

>>127 >>1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캐붕이 나면 그 캐붕난 설정을 공식으로 채택해서 캐붕이 아니게 하면 되겠구나!!(?

나는 일부러 캐릭터에 이입되는 일 없도록 최대한 나참치랑 동떨어진 설정을 넣는데... 오너조차도 캐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결과를 낳을 때가 있지

엥, 너참치는 몰랐어? 실수하면 아닌 척하면 되는 거야. 서순했을 때 서순이 아닌 척하려고 다른 길 고르는 것처럼.

너참치는 실수했다는 진실에 도달하지 못한다!

>>132 (동영상 지원)

캐릭터는 몰라야 하는 것을 알고 있다고? 이 캐릭터가 그런 성격이 아니었다고? 너는 그렇게 생각하는 진실에 도달하지 못한다. 왜냐면 캐릭터는 사실 모든 것을 알고 있었고 그러한 성격이었기 때문이다!

캐오분리하려고 나랑 완전 동떨어진 성격에 성별도 다른 캐릭터를 만들었어
지금 나랑 완전 똑같아졌어
왜 이렇게 된 거지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135 너와 캐릭터가 완전히 다르다는 진실에 도달하지 못한다. 이것이 G.E.R.

>>135 타캐와의 교류와 서사를 통한 캐릭터의 발달이군요, 멋집니다

GER이 가불기가 되어버렸잖아

>>135 캐릭터가 캐오를 너무 좋아하네
캐오의 모든 걸 다 닮아가려고 그러네

>>136 ;;;
>>137 친구 없어
>>138 허구헌날 까대는데 왜 좋아해... M인가......

그렇구나.. 친구없구나..

>>118 안이오 너무좋아합니다 캡틴

최근 내 캐릭터와 상대 캐릭터를 좋아한 적이 드문 거 같다....옛날의 열정을 다시 불러오고 싶어 ‘ㅠ`
1:1 시트스레만 죽어라 쳐다보는 중......

삐약삐약

난 앤관캐 생기면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 일부러 피하는데

난 생겨본 적이 없는데

난 앤캐가 생기면 좋긴 한데 아무래도 조금 부담 느끼게 되긴 하더라. 좀 더 챙겨줘야 하고 무엇보다 그냥 앤캐가 아니면 오너들끼리 성향 잘 안 맞아도 상관 없는데 앤캐 관련해서는 아무래도 오너님과도 성향이 맞아야 하고... 하지만 그래놓고 관캐 생기면 또 맨날 들이댐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앤캐가 그 부담감을 전부 씹어먹을 정도로 좋더라...

부 럽 다

>>147 후후 더 부러워하거라.

>>148 상판 10년 가까이 하면서 난 앤캐나 관캐 한 번도 생긴 적이 없었는데...부 럽 다 !!

>>149 10년 동안이나 관캐가 없었다니 너 참치 정말 엄청난 돌심장이구나...

관캐가 생기기를 원하지 않고 안 생기는 사람: 편함
관캐가 생기기를 원하고 생기는 사람: 행복함
관캐가 생기기를 원하고 안 생기는 사람: 외로움
관캐가 생기기를 원하지 않는데 생기는 사람: @$#@%@$%

>>144 나말고 피하는 사람이 또 있었다니 ㅠㅠ

>>152 현실 연애도 관심이 없는데 인터넷에서 생길리가...

나는 앤캐 생겨본 적 있어. 초창기의 일이라서 그런가 다른 참치보다 더 잘 챙겨줬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다. 상대방 캐릭터를 꼭 좋아해야 할 필요는 없으니 걱정마시라. 열정은 누구나 오래 하면 떨어지기 마련이니. 냥캣이나 듣고 가.

>>150 과분하게도 내 캐릭터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은 계셨지만...
어째선진 모르겠지만 그냥 그런 감정 자체가 안생겨
>>151 ???????

넷 다 간접경험으로 지켜본 결과 첫번째가 역시 편하다

>>151 ㅋㅋㅋㅋㅋ 다 겪어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2 나도 현실 연애는 일절 관심 없고 그 흔하디 흔한 짝사랑 한 번 해본 적 없는데 상판에서는 생기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155 흠 뭐 그럴 수도 있지! 10년째라면 취향에 맞는 캐를 못 만나봤다고 하기에는 어려워 보이고 그냥 그런 성향 아닐까? 물론 너 참치가 관캐가 생기길 바라고 있으면 아쉽긴 하겠지만 꼭 관캐가 생겨야만 즐길 수 있는 건 아니니까.

>>158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래도 관캐 앤캐 있다고 꽁냥거리는 거 보면 부럽다구 으아아아

갑자기 생각난 건데 난 앤캐 생기는 것 까지는 조금 부담스러워도 괜찮은데 일대일 파는 건 훨씬 부담스럽더라... 다인스레면 내가 바빠도 앤오님도 다른 캐릭터들이랑 교류도 하고 그러는데 일대일은 그게 안되기도 하고... 어차피 놀이인데 부담갖지 마! 꼭 일대일 팔 필요는 없잖아! 라고들 하지만 부담스러워 하면서도 앤캐와의 일대일을 파고 싶어하는 욕망 그득한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고인물들 나는 앤캐가 없어서 이야기에 끼지도 못하는데... 이렇게 뉴비를 AT필드시켜버리네 흑흑.

얘들아 멀티할 때 아이디 바꿔야 하는데 외국산 VPN은 다시 막힌 것 같애 ㅠㅠ 익명 사이트에서 아이디 고정은 너무 심하잖아.

>>159 ㅋㅋㅋㅋㅋ 나는 연애에 관심 없고 지금 좋아하는 사람도 없으며 요즘 같이 각박한 세상, 꼭 연애를 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남들이 꽁냥꽁냥, 알콩달콩 연애하는 걸 보면 괜히 옆구리가 시려오는... 그런 기분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 욕망의 화신!(??)
>>161 저도 앤캐가 없었고 없으며 없을건데오

그거 원래 막혀있지 않았나

>>162 그거 맞아.......

엥 vpn 막혔어?? 나 이틀전인가 며칠 전만 해도 됐었던 것 같은데...

원래 막혀있던게 아니야???

>>161 어짜피 상판 오래 하면 누가 누구인지 대충은 알게 되니까 알아도 모르는 척 해줘야 해

난 봐도 진짜 모르는 경우도 꽤 있어

>>1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아니 근데 나도 ㄹㅇ 한동안 관캐 안 생겼을 때 딱 이런 느낌이었어서 너무 공감된다... 현실에서도 그렇고... 관캐가 꼭 생길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역시 관캐가 생기면 재미가 상승하는걸요... 관캐 놓지 못해... 라고 하지만 원하는대로 생기는 게 아니라는 게 문제지 쉽얼...

>>169 그 기분이 끊기지 않고 상판하는 내내 있었다고 생각을 하면...

이제 심술을 넘어서

그냥 남의 연애 관전하는게 재밌어지는 경지에 도달했다가

다시 떨어짐

근데 사실 뭐 문제 일으켰거나(편파, 연공, 등) 하는 것만 아니라면 다들 알아도 모르는 척 해주고 그러는거지 뭐~ 나는 예전에 보트마다 인코 다르게 뜨는 거 모르고 보트 두개에서 인코 같은 거 달고 뛴 적도 있어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가끔 시트스레 구경하다 보면.. 그 뭐라하지? 특정 캐릭을 노리고 낸 거 같은 기분이 드는 시트가 보이는데 그런거 보면 과연 노리던 사람이랑 잘 이어질까? 하고 궁금해지더라..

그거는 정치인 의혹같은거야
있지만 없습니다.

>>1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떨어졌구나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10년이면 진짜 길긴 하다...

누가 누구인지 알지만 모릅니다...

>>172 보통 잘 안되지 않나? 예전에 참치는 아닌데, 어떤 분이 시트부터 내 캐 노리고 내신 거 딱 티나는 시트 들고 오셨는데 너무 노리니까 오히려 좀 꺼려지게 되던데...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캐릭터한테는 어떨지 몰라도 오너한테 좋은 어필은 아니라고 생각함...
>>173 >>1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후 그때의 일은 아무도 기억하지 못할거야... 못해야만 해 아니라면 내가 기억을 지워주겠다.(?

>>172 그거슨 아무도 모르는 일...
>>173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4 흑흑
>>175 판사님 저는 아무고토 몰라용

>>176 약간
제 캐 이상형은 뭐뭐구요~이런거 좋아해요! 하고 잡담에서 풀었는데

새 시트 낸 사람이 딱 그걸 맞춰서 써온 느낌같다

우리 스레 캐릭터들도 꽁냥꽁냥 많이 해주면 좋겠다야

>>179 나는 포기했어

대놓고 아이디가 보이는 거랑 심증이랑은 달라.. 어쩔 수 없이 VPN 새로 갖고 왔어. 캔드민이 상황극판 한정으로 아이디 고정 좀 없애줬으면 좋겠다.

솔직히 말하면 과거에 철 없던 시절, 시트 치임이라는 것에 당해서 특정 캐 노리고 시트 짜본 적이 있지만 결국 내 손에 안 맞아서 시트 내린 적은 있다... 뭘 노리고 짜면 내 손에 잘 안 맞더라고, 경험상. 물론 또 아닌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난 그냥 살래...

>>178 내 경우에는 내 캐릭터 과거사나... 기타란 같은 거에 딱 부합하는? 이라 해야하나 딱 성격이나 캐릭터 설정 부터가 내 캐릭터랑 깊은 서사를 짤 수 밖에 없는 그런 설정이더라고. 참치에서 있었던 일도 아니고 다 지나간 일이니까 말하는 거긴 하지만. 딱히 까자는 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깔만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좋은 의미로 어필이 되었다고는 느껴지지 않았어. 난 변태여서 그런가 오히려 내 캐에 관심 없어 보이는 캐릭터가 그렇게 애간장이 타더라... ^0^...

>>182 그럴 수 있지

사실 다들 누구나 한 번 쯤 겪는 상춘기 중 하나라고 봐

>>184 그건 현실도 마찬가지라구(속닥)

나 외국 vpn 되는 것 같은데... 아 참고로 나는 >>184야.

하나 분명한건.. 생각보다 아무생각없이 굴리는 캐에 치인 사람들이 몇 있더라.. 이유는 모르겠지만..

vpn 쓸 줄 모르니까 가만히 있어야겠다
>>188 생각보다 아무 생각 없이 굴리는 캐들이 매력적으로 완성되는 경우도 꽤 있으니까

>>165-166 외국 아이피로 우회할 수 있었어. 그런데 악용할까 말 안 하고 가만히 있었지.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VPN 사용해야 하는 현실이 너무 슬퍼. 이렇게 잡담할 때도 아이디 안 들키게 바꿔야 하고;

>>190 아하...

>>185 상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 너무 적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6 그그... 너 따위에게는 관심도 없다, 하면서도 은근슬쩍 여지주고... 그래서 들이대면 또 철벽이고... 그런 모먼트가 너무 좋습니다 선생님...

난 vpn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는데 속도 넘 느림... 한국인 빨리빨리 나는 이런 속도 못 참아...

그러고보니 다들 겪어본 상춘기 썰 풀어보자

난...난....내가 최고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어

>>192 삐빅 정상입니다

>>193 새로고침하는데 5초 이상 걸린다?
바로 창 닫음

외국 아이피로 우회할 수 있어? 속도가 너무 느려져서 안 되는 거였나.. 한국인 성격에 느리면 절대 못 참지..

>>196 이거 ㄹㅇㅋㅋ
게시판으로 눌렀는데 5초 이상 빙글빙글 돌고 있으면 바로 다시 누르거나 꺼버린다구!

나 취향이 인증감이라 거기다가 다른 참치들이 취향이라고 말하는 요소를 넣어서 캐를 짜. 그런데 거기서 치였다고 하는 분이 있더라. 그럴때 기분이 이상함.
우회 되는데?

이것도 상춘긴지는 모르겠지만..
이전 사이트에서 오너한테는 진짜로 관심 하나도 없는데 캐릭끼리 쪼아!! 해서 고록 받아준적 있다.
차버리기엔 너무 애매했어...

>>194 아아아ㅏ아아아아ㅏㄱ 자캐코패스짓 아아아ㅏㅏ아ㅏ아아아아ㅏㄱ!!!!!!!! 아아악!!!!!!!!
>>195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닫기 직전에 로딩 다 되는 거 보고 현타 맞지...

>>198 무엇이지???? 놀랍다

Vpn 사용 가능한 건 전부터 알았는데 속도 느려서... 아이디 바꿔야 하면 그냥 데이터 씀... 데이터도 못 쓰는 상황이다? 그냥 참치에 레스를 안 남긴다.(? 차라리 대화에 참여를 안 하고 말지 레스 하나 남기는데 10초 이상 걸리는 걸 어떻게 견뎌...

>>199 고거슨 상춘기가 아니라 원숙한 결정인데오

원래 캐릭끼리 쪼아! 해서 연플하는거지 오너끼리는 아무 생각 없지 않나...?
약간 전자사돈 느낌일텐데
>>200 자캐코패스...흔한 상춘기의 증상이져

꼭 로딩 다되서 창 떴는데 난 이미 닫고 있었고...

>>198 다른 참치들의 취향을 넣어서 짰으니까 그게 취향이라고 말한 참치들이 치인 게 아닐까??

나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상황극판 했을 때, AT필드 당한 게 트라우마로 남아서 지금도 내가 레스 쓴 후에 반응이 없으면 그 트라우마가 떠올라.

솔직히 저는 연플 해본 적이 없어서 뭐라 말을 못하겠어오

그냥 남들이 전자사돈이라 그래서 말하는거에오

>>205 고거슨 상춘기가 아니라 마음아픈 과거잖아...ㅠㅠㅠㅠㅠㅠ

근데 레스 쓴 후에 반응 없으면 다들 비슷비슷할걸?

내가 스레를 얼렸나?
나 따돌림 당하나?
내 말이 재미없나?
내 레스에 답할 가치가 없나?
ㅋㅋ루삥뽕인가?

하면서 온갖 생각 다들 들거야 너만 그런거 아니니까 힘내자 참치양

>>203 난 내가 안 치이면 연플 안 해... 전에 캐릭터들끼리만 좋아하고 난 마음 없는데 받아준 적 있는데 이어가는 게 너무 고역이었음. 서사는 즐겁지만 그냥... 좀 정이 안 간다 해야하나, 내 캐릭터는 꽁냥 거리고 있는데 오너는 이입이 전혀 안되니까 굴리기 힘들더라고.

아니 근데 난 자캐코패스짓 넘나 심했다... 툭하면 사망 플래그 세우고 우중충한 독백 올리고 아... 그 당시에 저랑 놀아주신 분들 정말 너무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제가 누군지도 모르시겠지만 이 자리를 빌려서나마 전합니다...

>>201 머리색이나 눈색같은거?
>>204 그런 것 같은데 정작 굴리는 사람은 왜 좋아하시는지 공감이 1도 안돼. 기분이 이상했어.

나도 기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곤 있는데.. 주변에 자캐커뮤 뛰는 애들 보면 캐릭끼리 연애하는게 아니라 오너끼리 연애하는 느낌이 매우 짙더라구.. 그래서 나는 원래 그게 평범한 건줄 알았지.. 저거 받아주고 나서도 지인한테 '야 나 상대 오너한테는 ㄹㅇ 관심 1도 없는데 캐릭끼리 서로 연애하게됬는데 이거 니네 판 용어로 뭐라하냐??' 하고 물어봤거든...

>>208 좋아...이 글을 읽고 난 한층 더 연플 해 본 사람처럼 굴 수 있겠어...

괜찮아 다들 비슷비슷해...

솔직히 상판에서 큰 잘못이라 해봤자 친목 정도잖아
그거 아니면 사실...누가 누구한테 돌 던지는게 이상하지

VPN 구글에 찾아보면 한국으로 우회되는 게 있어. 다들 그거 써봐. 어차피 VPN 쓰고 나쁜 짓을 할 것도 아닌데 한국으로 우회해도 상관없잖아? 속도 차이가 별로 안 나.

>>209 그저 사람들의 취향의 집대성...(??)
>>210 고거슨 자캐커뮤 뛰는 친구들의 나이대가 어려서 캐오분리가 잘 안되서 일어나는 현상이에오...

꼭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캐오분리가 안된다는건 아니지만

내가 레스를 올렸는데 3분 이상 새로고침해도 사람들이 아무 말도 없으면 쫄게 돼
혹시 내가 갑분싸냈나? 혹시 개소리여도 너무 개소리였나? 사람들이 내가 눈새아찐이란 걸 알아챈 건 아니겠지? 라는 생각을 한다
다들 착한 분인 걸 아는데도 그렇게 생각하게 된다구

>>207 나한테 상춘기라고 할만한게 없어.. 뉴비한테 뭘 바래.. 그렇구나!!

>>208 나는 이거 봐도 모르겠다..

>>212 0.5초라도 느려지면 바로 티나서 빡치는 사람은 어케해요

>>214 그 스레 캡틴도 그럴걸

다 똑같다구 히히
>>215 이제 생길 것이다...(???)

>>216 0.5초도 안 느려져.

>>209 뭐 보통 자기 취향이랑 달라도 치이는 때가 있더라곸ㅋㅋㅋㅋ 나도 내 취향 아닌 캐한테 한 번 거하게 치이고 당황한 적 있었지...

아 그리고 난 오너도 마음 있어야 한다는 건 오너 - 오너 간의 마음이 아님! 오너가 캐한테 치이는 걸 말하는 거야. 하지만 오너끼리도 일단 어느정도는 마음이 맞아야 한다고 보기는 해. 정확히 말하면 성향 같은 거. 당장 쉽게 예를 들자면 사담 좋아하는 분들도 있고 아닌 분들도 있잖아? 이런 경우에는 경험상 오래 못 가더라고. 어느 한 쪽이 맞춰주다가 지치거나 서로 안 맞추느라 삐걱대고 그러니까. 아무튼 오너 - 오너 간의 케미도 전혀 무시할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상대 오너분과의 사담도 즐겁게 여길 수 있는 것과 연애적인 감정을 지니는 건 크게 다르지... 오너간의 관계는 같은 장르 덕질하는 인터넷 지인이나 편하게 놀 수 있는 친구 관계 같은 관계가 적당하다고 본다.

>>218 0.1초는??(질척)

그리고 상판하는 우리들 모두 눈새아찐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다구!

ㅠ

근데 눈새아찐이 뭐야

>>220
눈새 > 눈치없는 새1끼
아 > 아싸(아웃사이더)
찐 > 찐따

>>220 글쎄... 눈치없는 아싸 찐따인가??

>>221 신조어 하나 배워감니다

>>220 계속 써보는데 딜레이 없이 바로 작성되는 거 같아. 눈새아찐이 뭐야? 요즘 사람인데 모르는 단어가 왜 이렇게 많아..

>>220 눈치없는새끼아싸찐따?

>>222 대충 넌눈씨 같은 거구나.

>>224 그럼 이제 내가 vpn이 필요할 일만 남았네.........

나도 요즘 사람인데 몰라

요즘 사람이 아닌건가

>>225 음 날 표현하는 정확한 단어들만 모여있구만
>>226 눈씨눈! 오랜만에 듣는다

넌씨눈인데 눈씨눈이래; 아;

찐찌버거 같은 거구나...

>>230 찐찌버거도 오랜만이다...

그러고보니까 밴커에서는 유사연애가 엄청 큰 문제라고 들었는데 여기서는 딱히 그런 건 못 본 것 같다. 아무래도 남들도 다 볼 수 있다는 특성 때문인가? 뭐 좋은 게 좋은 거긴 하지만.

자기 스스로가 요즘 사람이라고 말하면 요즘 사람이 아닐지도 몰라..

갑자기 와서 욕설이 난무하길래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냐며 눈을 크게 떴던 참치 1마리

>>232 여긴 나잇대가 높아서 그래..........
>>233 당신. 합니다. 조용.

>>2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4 쟤네가 나한테 눈치없는새끼 아싸 찐따라고 놀렸어!(아님)

아 그래그래 넌씨눈. 찐찌버거는 알아. 찐따 찌질이 버러지 거지 버거였나?

>>235 나이 어린 사람들이 커뮤를 뛰면 안된다는 건 아니지만 역시 나잇대가 높아질수록 편한 건 어쩔 수 없긴 하네...

나.소학교.륙학년.인데.요즘.애들은.다.눈새.아.찐.쓴다.

>>238 맞아!
맨 마지막에 버거는 아무것도 아니고...

생각해보면 상판도 옛날에 연플로 인한 유사연애 문제로 몸살 꽤 앓았는데

>>240 할아버지 여기 틀니... ^^...

>>234 솔직히 쓰는 나도 민망함을 느낄 지경이야. 차마 입에는 못담을 말들을 하고 있어..

>>237 허걱

너희들! 아무리 >>237이 마음에 안 들어도 그렇지 그렇게 욕을 하면 안 돼!

큰 문제 맞긴 하지.. 자컾 관련으로 사건 터지거나 박제나 저격글 올라오는거 보면 10에 9는 그쪽 문제더라..

>>239 이미 다 겪었던 사람들이니까....
>>249 소학교면 일제시대 사람이신데???

>>244 맞아! 맞아!

어 뭐야 나 마음에 안들어? 우씨
>>245 유사연애...

여기 나이 어린 사람 상판하면서 1명밖에 못본 것 같애.. 다들 20대 이상이겠지..

>>248 난 다섯살이야

와 이걸 몰아간다고? >>244 너 임포스터지?

>>250 (이멀전시 누름

>>248 나 하와와 군필여고생이야

>>248 하핫 아직은 10대다.

다들 모여보아라 이 늙은이가 괴담을 들려주마....

옛날 옛날 상판 때에는.... 19금 전용 상판이라는 게시판이 있었단다.......

그게 전부란다 잘 자렴

기억난다 근데 정전판이었지...

>>254
19금 전용 상판이 아니고 역할극 19+가 맞는 표기아닌가오?(눈새아찐)

거기 정전판이였잖아...
고어 하고싶어서 가봤는데 가장 최근 글이 내가 접속했던 날짜보다 5일 전인거보고 그냥 나왔어...

늙은이 둘 검거

>>254 아조씨 그거 지금도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거기 솔직히 말하면 걍 개노잼이라서 정전판이었음

헐 그런 판도 있었구나 짱 신기하다

>>258 난 아니겠지 히히

근데 솔직히 19 게시판이라고 해도 내가 19를 못 써서 못 가

아 기억난다. 19+.. 어떻게 굴리는지는 몰랐지만. 그 때 당시에는 상판에 관심이 크게 없었고...

>>261 너참치 아이디가 오 짜!하고 놀라고 있어

근데 마녀 나오는 내용 거기는 꽤 괜찮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못말하지만. 기억 안나서

>>262 너는 크루원이야.

빨리 임포스터들 자수해. 벤트쇼 보자.

거기는 딱 세 부류였어...

이상한 잉야잉야와 음습한 자아와 욕먕을 풀어내려고 온 사람 : 제일 많은데 서로 욕망 해소하고나면 잠수탐
상판에서는 못하는걸 해보고 싶은 상판러 : 의욕은 넘치지만 모이는 사람이 첫번째라 때려침
그냥 19금이니까 뭐지 하고 호기심에 들어와본 사람 : 개노잼 하고 뒤로가기 누름

나랑 놀아주는 상판 사람들 다 재밌게 하고 있는 거겠지?
나 엄청 재미없는데 따돌리면 불쌍하니까 놀아주는 거 아니겠지...??

>>265 오 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아재들 신났다

>>266 기억난다 그나마 오래갔던거로 아는데

>>269 다 그 생각할걸???
>>271 난 다섯살이야

>>268 개판이었구나...
>>269 나도 자주 드는 의문이긴 하지만 매번 확신이 없다... 오너가 개노잼이라...

간판 새로 바꿔 경로당이라고!!

적어도 너희랑 잡담하고 있는 나는 해야될거 안하고 계속 잡담하고 있을 정도로 너희가 재밌단다

>>261 아이디 짱 신기하다..

나는 19금 상판이 상상이 안 가. 없었던 시절이기도 하고 막 고어물 같은 거하고 그러는 곳 아니야? 막 욕망을 해소하고 보는 눈이 즐거워지는.. 진짜로 그런 곳이었어?

다섯살(1990년 기준)

>>275 빼애애애액

>>277 아니
거의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이 너희 대학가면 살도 다 빠지고 남친 여친도 생겨 >> 이 수준의 환상이야

>>277 보는 눈은 찌푸려지고 고어물은 사람이 모여도 결국 잉야잉야로 할라 그러고 욕망은 자기만 해소하고 딱히 남은 크게 신경 안쓰고....
제대로 돌아가는건 거의 없었던...그런 곳이었지
>>278 2020년 기준 다섯살임
민증에 써져있음

난 다른 건 모르겠고 내 캐를 매력적으로 못 굴리겠다... 매력적인 설정 때려박아 놓고 매력어필 못하기... 이렇다 보니 캐릭터 굴리려고 시트 냈다가 일상보다 오입 대화를 더 선호하는 지경에 이르르고.(울컥

>>273 이생각하니까 편해진다

>>280 근데 대학가면 살도 빠지고 남친여친도 생기는게 맞음

자동화가 안되어 있어서 수동으로 빼고 남친여친도 수동으로 만들어야 한다는걸 알려주지 않았을 뿐......

아조시.. 서요? 서요? 서요??

>>276 이거 말고 해야 될게 있다는 진실에 도달하지 못한다!

>>282 설정을 줄여보는건 어떨까?
너무 과한 설정은 오히려 오너에게 독이 될 수도 있어오
>>283 (흐뭇

>>285 뭐가요 훠이훠이 저리가라
>>286 응아아악
이따 밥먹고 와서 해야겠다 히히

아니 1990년 기준 5살이면 아재인데? 잡았다 요놈!

전 2020년 기준 다섯살인데오

>>287 그래서 그냥 평범 무난한 캐를 냈음에도 매력적으로 굴리지 못하는 걸 보니 그냥 오너 역량 문제인 듯... 사실 어지간한 성격이나 설정의 캐릭터들은 다 한 번 씩 해봤거든. ... 결과는 매번 같았지만...

>>280-281 한마디로 더럽고 추악한 곳이었다는 거지?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

>>291 그거 아니 참치야?

세상에 매력없는 캐릭터같은건 없단다

너참치가 생각하는 매력이라는건 뭐니?

>>292 추악한지는 모르겠는데 좀 더럽긴 했었음

그래도 서로 오너끼리 예의는 제대로 지키기도 하고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굴려? 그게 뭐야? 뉴비는 그런 거 몰라!!

>>295 그런거 나도 몰라!

서로 합의 해서 지정된 공간에서 하는건데 추악하다고 할 것 까지야.....
굳이 일반상판에서 잉야잉야하려 들었던 애들이 문제였지

>>293 그치만 내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느껴주시는 분들은 많이 없는걸... (._. ) 가뭄에 콩나듯이 앤캐나 내 캐 좋다는 분들이 계시긴 하지만 그때마다 이런 분들이 내 캐릭터를 왜 좋아하실까 하는 의문만 들고...

>>297 맞아

오너끼리 예의를 지키는 것도 그리 많진 않았음
무통보잠수는 일단 기본옵션이고 다른 사람 앤캐 뺏어다가 욕망 채우는 이들도 있어서 조정 올라가고 그런 곳이었으니까. 이미 앤캐가 있어도 다른 캐릭터와 욕망씬 찍는 이들도 천지였어
솔까 많이 더러웠다 진짜

아아 그렇구나.. 그런데 익명 사이트에서 19금이라는 게 가능했다니 놀라워.. 누르면은 이 사이트는 쏼라쏼라 운영자는 쏼라쏼라 메시지가 나오나?

>>298 그렇구나

너 참치에게 있어서 매력이란건 상대방에게서부터 오는거구나!

너 참치가 네 캐릭터를 매력적이라고 느끼지 않고 슬퍼하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이 네 캐릭터를 매력적이라고 하겠니!
먼저 너 스스로부터 캐릭터를 이뻐해보는건 어떨까?
그럼 분명 훨씬 매력적이고 잘쁜 캐릭터가 나올꺼야!

c-급 야설 그런 씬들만 늘어놓은 수준이었지 ㅋㅋ 꼴림보단 좀 많이 민망했음

>>300 정말 상상 이상이었구나...

>>300 그리고 그것은...몇 년 후에도 쭉 이어졌지...응....
>>301 그 때 당시는 휴대폰 인증하거나 그래야 했던 거로 기억해

>>302 전 제 캐릭터는 마이 예뻐합니다... T.T 내 취향 다 때려박아서 나 보기에 예쁘긴 한데 남들한테 매력 어필하는 게 너무 어려워...

>>303 ㄹㅇㅋㅋ

>>306 그럼 남들한테 굳이 매력 어필을 하지 말자!(???

근데 이것도 나름 매력 어필이야

나는 그냥 내가 마음가는 대로 캐릭터 굴리니 다들 매력이 있다고 해주더라. 고인물들 짱 착해~~!!

>>309 사실 상판에 고인물 따위는 없고 다 뉴비야

>>308 ㅋㅋㅋㅋㅋㅋㅋ 천잰데?

핸드폰 인증은 좀 나중이였고
그냥 누르면 당신은 성인입니까? 메세지 뜨고 생일 입력하라고 했는데 그냥 적당히 성인 되게 생일 입력하면 들어갈수 있었음. 그 다음이 핸드폰 인증이였을껄?

분위기 전환겸 시키모리양이라는 만화를 추천하겠다! 꽁냥거림이 아주 좋다!!

>>311 ㄹㅇ 통하는 방법이니까 저만 믿고 오십셔 쓰앵님(연플경험 10년간 0회

>>312 내가 그 때는 성인이 아니라서 걍 뒤로가기 눌렀던 기억이 난다
>>313 미안하다...만화 안본다....ㅠ

>>314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닼ㅋㅋㅋㅋㅋㅋㅋㅋ 믿쑵니다악!!!!!

>>310 상판에 고인물이 없다니.. 스레더즈를 했던 참치들은 전부 고인물이야. 흥이다 메롱~~

>>316 입급은 여기로 하시면 됩니다...상판주식투자증권계좌 000-01924-384323
>>317 스레더즈....아....아아......

내 캐릭터는 나만 사랑할거야 라는 마인드로 삽시다...

나 생각해보면 이제까지 만난 관캐들은 무조건 앤캐로 만들긴 했었던 것 같은데 여전히 내 캐릭터가 노잼으로 느껴져. 왜지. 오래 간 관계가 많이 없어서 그런가...

>>319 그 누구한테도 줄 수 없어(?

>>318 아 안사요;;

>>320 깔깔유모어 모음집을 사서 캐릭터가 말하게 해보면 그 전의 캐릭터들이 매우 재밌게 느껴질 것

꼭 80년대에 출판된 원본을 사렴

싫어...
깔깔유머집 개그 치면서 자기 혼자 웃겨서 웃는 내 자캐 싫어...

나는 이해가 안 됭. 그냥 캐릭터라는 것은 내가 마음에 드는대로 굴려서 만족하면 그만인 거 아니야? 아직 뉴비라서 그런가..

>>323 >>324 당신은 저를 나락으로 떨어뜨리시려는 겁니까.

>>325 어때요?
바로 전 캐릭터들이 더욱 꿀잼 캐릭터로 느껴지죠?

이것이 깔깔유모아집의 효과입니다

지금 바로 입금하세요

천년의 정도 떨어진다
사실 나도 아재개그 치다가 혼자 웃어본 적 있어서 동족혐오 들어...

>>325 칼이 정색하면 검정색하면서 웃는 자캐가 싫다는 거구나.. 잘은 모르겠지만 나도 저런 개그게 웃으면 싫긴 해.

>>326 그렇게 굴리는 게 가장 편하긴 하지~ 난 밴커에서 넘어와서 그런가 좀... 뭐라하지, 매력어필이 되게 중요하게 느껴지더라. 거긴 조금이라도 매력 없다고 느껴지면 바로 편파 당하는 무법지대나 다름 없는 곳이 워낙 많아서... 거기에 익숙해져 버린 것 같아.

>>326 상판은 나만 즐기는 놀이가 아니니까 다른 사람 반응에 신경쓰일 수 있지!
>>327 않이 적절한 해결책인데

아재개그가 왜...? 그런거 좋아하는 캐릭터들 보면 귀엽던데.....

>>331 와와 그런 곳이 있어? 세상에..

>>329 히익
>>331 대체 거긴 무슨 마경이지

>>333 구준표가 준표

상판 생활에 지치셨나요? 상판이 지루하게만 느껴지나요? 당신을 08이상 밴커로 초대합니다!! 가서 온갖 편파를 당하며 상판의 재미를 다시금 일깨워 보세요!

>>337 08이상이면 08학번 이상만 들어갈 수 있는건가요?

불량한 슴다체 게임센터 처돌이 남캐(자캐 아님)를 좋아하는 나
나랑 같은 취향인 참치가 있긴 하려나

>>339 불량한 남캐는 별로 안끌리더라 나는

>>336 조금 더 수준 높은 아재개그를 가져오도록 하세요 (깐깐)

>>341 활을 무기로 쓰면 무조건 이기는 기간은??
할로윈!

>>334 >>335 다 그런 건 아닌데 연령대 좀 낮은 곳은 난장판임.

간략하게 설명해보자면 노림수 오오지게 많음. 키 160도 안 넘는 남태 데리고 와서 키 180넘는 떡대 남캐에게 들러붙어서 횽아... 이러고 있질 않나 걸크러쉬 여캐랍시고 싸가지 없게 내 캐를 줘패질 않나, 열심히 서사 쌓다가 sl 지향이라고 밝히면 갑자기 백스텝 해버린다던가, 비슷한 성격임에도 여캐에게는 아무도 반응 안 해주고 남캐에게 달라붙거나 등등...

다시 말하지만 모든 밴커가 그런 건 아님. 충분히 즐겁게 놀 수 있는 곳도 있지만 아무래도 어린 친구들이 많거나 사람 많아서 관리 힘든 곳은 좀...

>>333 그럼 실컷 해줄게.. 딸기가 도망가면? 딸기쨈 스님이 갈 수 없는 대학은? 중앙대 달이 방귀를 뀌면? 문방구.

>>338 년생입니다 조상님 ^^

김밥이 커피를 쏟으면?

>>343 어...160 안넘는 남캐 데리고 와서 180넘는 남캐한테 횽아 그러면 오너한테 양해 구하고 때려도 괜찮나요? 라고 묻고 싶어지는데...
그 쪽 취향 아닌 사람한테도 그러는건 아니지...? 설마...? 너무 마경이잖아

>>345 08년도에 사람이 태어남??
>>346 정답! 맛있어진다

>>346 괴식

08년생 이상이라니.. 거기 제대로 돌아가긴 해??

>>3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4 종교에 따라 입학을 거부 하는 대학은 현대적인 교육 이념에 반하는 대학으로 공개적인 사과를 한 후 대책을 발표하고 실행해야겠습니다.

딸기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9 김밥에 커피를 쏟으면 맛있어진다가 정답인데요 ㅡㅡ

>>347 자캐코패스도 참 많아요... 거기에 노림수와 자캐코패스가 합쳐진다? 대략 아래와 같은 지문을 볼 수 있습니다.

(여자보다 예쁜 예쁘장한 남자아이가 네 앞에 서있다. 그 애는 헐렁한 흰색 티셔츠를 입고 멍하니 하늘을 보다가 너를 보고 당황하며 멍과 상처가 가득한 자신의 팔을 허겁지겁 가린다.) 봐, 봤어요오...? (아이가 말끝을 늘리며 올망졸망한, 눈물이 차오르는 듯한 사슴 같은 눈으로 너를 올려다본다.)

아오 이런 (험한 말)

드롭 커피 투 김밥 (X)
김밥 드롭 커피 (O)

>>348 1초전에도 누구 태어남.
>>350 대부분 개판입니다...

>>353 어떤 빌드업도 없이?

>>352 그대의 미각 무사한가

>>346 먹는 거 가지고 장난치면 앙대. 천벌을 받는다구!!

>>354 아니 맛있어진다니까
>>355 놀랍군....

08년에도 사람이 태어났다고???

뭐 자컾쪽에서 가장 큰 편파는 요리보고 저리봐도 글러 편파하는거지...

>>357 살기 위해 먹다보면 맛있어짐 ㄹㅇ

자캐를 괴롭히고 싶어하는 건 공감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이 그 자캐를 동정해야 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괴롭히고 있어

솔직히 연령대 낮으면 남캐 키가 중간이 없음. 남캐는 다 170 이하거나 180 이상임. 한국 남자 평균 키가 170이라던데 혹시 그게 150과 190을 합쳐서 나온 수치였나. 여캐 얘기는 왜 앙 하냐면 여캐는 외모보다 성격으로 (험한 말) 하는 짓 하는 넘들이 많기 때문... 걸크러쉬가 대체 언제부터 내 캐릭터를 벌레보듯 내려다보며 폭력을 휘두르는 개싸가지가 됐죠?

>>360 글 밖에 쓸 줄 모르는 나같은 사람은 가면 안되겠네

>>353 그런 게 있으면 내가 여기서 저 지문을 까진 않겠지?

>>362 만나는 사람이 악성향 캐릭터고 서로 합의를 봤다면

재밌겠다(??
>>363 상상력의 한계지

어린 친구들한테 뭔가 박력있고 그런거는 폭력적인게 가장 인상적이거든

자캐를 괴롭힌다고? 막 없는 죄 뒤집어 씌우고 졸졸 쫒아다니면서 돌팔매하고 그러는 거야?

>>365 며칠동안 답레 안쓰고 시트 내릴까 고민할 것 같은데 아 ㅋㅋ

>>367 그거 맞아(??

>>362 너참치 나랑 마음이 잘 맞을거같아

상판도 말썽이 많지만 사실 자커에 비하면 진짜 아무 것도 아니긴 해
자커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기상천외한 일이 많지. 물론 모두 그런건 아니고 그냥 관리 안되면 진짜 별별 일이 다 일어나. 관리가 되어도 간혹 미꾸라지 몇마리가 기상천외한 일을 저지르지
앓이하라고 만들어놓은 곳에 내꺼 찜 혹은 페어이벤트 때 내가 아닌데도 너는 행복하구나.. 내가 거기 있고 싶었어.. 나만 진심이었니? 이런 식으로 보란듯이 글 올리기도 해서 솔직히 되게 머리 아픔
그러니까 상판 재밌게 뛰면 되더라

자 여러분 이렇게 또 다시 소중한 일대일이 성사되었습니다
모두 기쁜 마음으로 박수를 쳐주세요

>>363 거긴 여캐 전원이 탱크를 이기고 다니겠네..

밴커에서 가장 심한 게 글러편파, 여캐 편파인데...

밴커에선 로그라는 게 있음. 그냥 여기 상라 생각하면 됨. 아무 상황 지문 올리면 그 밑으로 사람들이 좌르륵 이어주는 형식.

근데 그림 존잘러가 로그 올리는 거랑 글러가 지문 올리는 거랑 아무래도 반응수가 차이가 많이 나긴 함. 여캐와 남캐의 경우도 마찬가지. 밴커는 bl이 수요가 가장 높아서 남캐가 가장 인기 많음. 노림수가 평범한 여캐보다 인기 많은 상황도 생김.

물론 빡세게 잡는 곳도 있고 연령대 좀 높아지면 괜찮긴 한데 연령대가 널널한 곳은 편파 심하지. 글러에 뼛속까지 여캐러인 나는 결국...

남캐를 굴리는 법을 배웠어.(?

>>367 그 정도는 아니고 그냥 '아 인생 조깟네ㅡㅡ;' 정도
역시 아끼고 있으니까 나락으로 밀어넣는 건 싫다

>>371 상판 말썽은 요즘 들어서는....뭐 어그로말고 또 뭐 있나?

>>353 나름 귀여운데
나만 그런가

모야모야 둘이 결혼하는 거야?

>>374 bl이 지뢰인 사람은 가기 좀 그렇네오 호호호

내가 자컾 저격글 본것중에 가장 어이없었던건.. 왜 자기랑 다른 곳 뛰면서 거기서 앤캐만드냐고 오너를 사방팔방 꼬리치고 다니는 여우년이라고 욕한거...
에버노트 읽다가 진짜 내가 뭘 읽고있는건가 싶어서 두번세번 다시 읽었다...

>>378 결혼보다 더욱 좋은걸 할거란다

결혼은 여친/남친이 집에 안가고 계속 같이 있지만
일대일은 서로 집에는 가거든

>>377 이걸 190 넘는 남캐한테만 하고 자기랑 비슷한 남캐나 여캐한테는 싸가지 없이 구니까 문제인 거... 심지어 장르가 일상힐링인데 밑도 끝도 없이 본인 학대 당하는 사실 동네방네 퍼뜨리기... 나도 맥락이 있으면 뭐라고 안 함.

>>380 이것이 유사연애에 빠진 어린 양의 말로로다...

>>382 상처받은 자들의 힐링 스토리면 쌉이해가능이지만
아 ㅋㅋ

>>382 Ohhhhhh........

>>379 only hl이나 only gl도 있긴 한데 bl이 가장 메이저긴 하지...
>>380 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왜 익숙하지 (험한말)...

인터넷에 너무 마음을 위탁하는 건 바보같은 일이야
알고 있어도 실천하지 못할 만큼 가끔 빠져들기도 하지만

내가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너무 많아.. 뉴비는 죽었어!!

난 그거 보고 처음에는.. 한 자컾 안에서 A캐릭하고 B캐릭에다가 동시에 꼬리친줄알고 '아 여우년은 심한말이지만 이건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했는데
아니더라구
어이가 조금 가출했었다

>>386 난 사실 아직도 hl보다는 nl이 더 익숙해서...hl보면 저게 뭔 뜻이더라 하고 몇 번 생각해야되더라
순간 뭔 뜻인지 몰랐음
밴커는 나랑 너무 안맞는 곳이네...

>>387 고건 맞지만 인터넷만큼 매일매일 새롭고 재미있는 곳도 없지

>>388 뉴비는 죽지 않아요(부활

강아지와 고양이에게서 나는 꼬순내!! 나는 그걸 햄스터에게서도 맡는다... 막 자다 일어나서 따끈따끈한데 베딩 냄새랑 겹쳐져서 꼬순내가 나.

난 가장 어이없었던 게 고등학교 배경의 일힐이었는데... 대체 왜 헐렁한 교복 너머로 자해 흔적과 멍자국등이 보이는 것이며, 또 그런 자국들은 왜 키 190 넘는 남캐들 앞에서만 눈에 띄는 것일까. 또 왜 일힐 커의 캐릭터들 중 절반은 술담을 하는 것이며 여캐들은 같은 여캐들에게 싸가지 없이 굴다가 키 190 이상의 떡대남에게 붙어서 여우짓을 하며 서로와 견제를 하는 걸까. 왜 커뮤원의 1/4 이상은 학대, 혹은 학교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는가. 이들은 이 커뮤가 일힐이라는 자각이 있는 걸까.

>>392 그래서 햄스터가 있으시겠다?

>>392 와 동물친구가 있네. 부럽다..

>>392 따끈따끈 너무 좋아

>>393 오래전 상판도 그랬었던 시절이 있었으니

그냥 그 시절 그 나잇대 친구들에게서 일어나는 평범하고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도록 하렴(인자

그쪽 풍토인갑다 하고 맞는 곳 찾아 떠나는 게 마음이 편하다

>>390 난 hl이 더 익숙하다기보다는 hl이 어감이 더 예뻐서 쓰고 있어. 에이치, 라는 말이 뭔가 마음에 들더라고.
>>392 햄스터 부러워...

>>398 어차피 못바꿈 ㄹㅇㅋㅋ
>>399 에이치 일본인 이름같다

꼬순내 이야기 하니까 우리 멈뭄미가 18살도 지나가고 있어서 참 걱정이야. 잠이 많이 늘어서 눈을 떼면 혹시라도 무슨 일이 생길까 걱정도 되고..

>>401 18살...오래 살았네

>>394-396 단점은 하품하거나 입을 쩍 벌리면 입 안에서 되게 뜨끈한... 음식물쓰레기 냄새가 나.. 난 비린내가 나는 걸 먹인 적이 없는데 비린내가 나.....

학대는 아니더라도 그냥 부모님이랑 성격 안 맞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는데
학대라던가 학교폭력이라던가 왜 그렇게 극단적으로 치달은 걸까...

>>403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치를 시키면 해결!(???
>>404 그것도 마찬가지로 상상력의 한계와 부재가 이유입니다 쓰앵님

하지만 여기 있는 참치들은 다 인싸고 킹반인이니까 남자친구/여자친구 하나 정도는 있겠지!! 어쩌면 햄스터를 넘어 고양이랑 개를 키우는 참치가 있을지도 몰라..

>>402 오래 살았지. 근데 어찌 보면 정정한 것 같아서 안심이 되기도 하고 애매해

>>406 연애 해본지 오래되었으니까 그런 말 하면 울거야! 어! 울거라고!
여자인 친구들은 몇 명 있긴 하지

>>399 에이치 에이치 에치 엣치 엣찌

>>407 부디 서른살 이상 살기를 바라...

아무튼 난 이런 곳에서 넘어온 사람이다 보니까 캐릭터 매력 어필이나 다른 사람들 반응에 더 신경 쓸 수 밖에 없더라. 거기선 매력 어필 못하면 아무도 내 로그에 반응해주지 않아서 왕따 되는 거 순식간이고, 편파는 당연한거고... 또 내가 이런 일을 당했으니 내 캐릭터가 어떤 행동을 했을 때 다른 사람들도 나랑 비슷한 감정을 느끼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상판은 조근 더 유한 분위기이기는 한데 아직 군대물이 안 빠진 사람처럼 계속 긴장 상태임.

>>401 오래오래 살겨.. 나도 맨날 내 수명 반 떼서 주고 싶어.. 짧은 거 생각하면 너무 슬퍼짐...ㅠ

>>409 당신의 일상생활. 안전하십니까?

>>406 ㅎ
고양이는 있지만 애인은 없다.

>>411 여기는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이니까 조금 더 편해지렴

>>409 신사구나.(?

>>410 >>412 고마워 덕분에 오래 살 것 같네 ㅠㅠ

>>411 고생 많았네... 여기에서는 좋은 일만 가득했음 좋겠다....

난 그래서 언제나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겠단 심정으로 캐를 내
그러면 매력 어필이 되던 말던 할 만 하거든

>>411 맞아 일반커뮤는 편파가 너무 대놓고 심하더라... 딱 한번 가봤는데 분위기 못버티고 튕겨져나온 기억이 나

상판에서 좋은 일

취향저격의 스레가 나타난다
취향저격의 캐릭터가 나타난다
그 스레가 흥한다
나도 거기에 캐릭터를 낸다
스레 뛰면서 아무 문제가 없다
엔딩을 본다

이루기 바란다

>>419 맞아
난 가끔씩

내 캐릭터를 짤 때 주제를 정해놓고는 해

>>415 >>418 고맙다... ㅠㅠㅠ 사실 상판도 벌써 몇 년째 뛰고 있는데 왜 적응이 안되는지 모르겠음... 무조건 매력어필을 해야 편파 안 당한다는 강박이 너무 뿌리 깊게 박힌 듯...

>>423 상판에선 솔직히 말하면

의도적인 편파는 잘 없다고 봐도 무방해
너무 걱정마렴

>>414 그런데 잠깐만 참치가 고양이를 키운다고..? 혹시.. 너 임포스터야?

>>420 난 지인이랑 처음 같이 뛰었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할 만했어서 정착했더니... 음 이하생략... 근데도 자캐는 짜고 싶고, 혼자 놀긴 지치고 하다 보니 결국 한동안 탈커 못했었지.

>>425 (이멀전시 누름

상판은 의도적인 편파보다는 스크롤 내리다 못보고 지나치는 경우가 꽤 있지

>>424 그건 그렇긴 하지... 그냥 이쯤되면 본능으로 박혀버린 듯;; 뭐 더 뛰다 보면 언젠가 익숙해지겠지... 계속 눈치 보는 건 나도 힘들기도 하고.
>>425 임포스터는 녹색임. 내가 봄.(?

>>414는 냥포스터였습니다.
냥포스터가 n명 남았습니다.

>>428 ㅇㄱㄹㅇ

>>429 머리를 비우고 컨셉에 취한채 캐릭터를 내보렴(?

오늘은 잡담이 불타오르는구나

>>428 화면 넓은 컴퓨터면 몰라도 좁은 핸드폰으로 볼 때는 한두개씩 빼먹고 지나가곤 하지...

>>433 퐈이어어어어어얼 불타오르네
>>434 화면 넓은 컴퓨터여도 못볼 때 있어....

>>420 난 심지어 현실지인커였는데도 그랬어 ㅋㅋㅋㅠㅠ 이미 상판고인물이던 시점이라 바로 상판으로 돌아왔지만 상판 몰랐으면 나도 꾸역꾸역 있었을것 같긴 하다. 자캐덕질이 하고 싶은데 대체재가 없으니까...

여기서 잡담하는 거 너무 재밌어..

>>436 앵커 잘못걸었당; >>426에 건거야!

거기는 글러 편파가 얼마나 심한걸까...

이영도가 가도 편파일까?

>>436 ㅋㅋㅋㅋㅋ 그치 ㅋㅋㅋ 사실 혼자 놀기에도 한계가 좀 있더라... 혼자 노는 것도 처음에야 재밌지 좀 지나면 재미도 없음...

나도 의도치 않게 스루한 적 꽤 있지... 나중에 스레 정주행 해볼때나 눈치채게 되는데 그때 보이면 미안하더라.

>>439 조회 9 댓글 0

>>437 상판의 장점이지!

>>441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0 참치도 참치라서 모든 레스를 다 볼 순 없으니까 어쩔 수 없는 거야!!

그... 글러 편파 하는 애들은 글을 얼마나 잘 썼는지 못 썼는지가 중요한게 아니야
그냥 글을 안 읽어....

>>439 연령대가 좀 낮은 곳은 일단 글을 안 읽으려 들어서 그럼. 글을 정말 잘 쓰시는 분은 꾸준히 활동하다 보면 나름 편파 안 당하고 존잘님이라고 불리면서 잘 지내긴 하는데, 그것도 꾸준히 활동했을 때 얘기... 일단 글이 보이면 스루하는 경향이 좀 많아서 그래. 자주 보이고 어 이분 글 잘쓰네? 싶으면 글러여도 편파는 잘 안 당해. 다만 그림러보다 편파 안 당하는데 기력과 시간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그리고 지금처럼 화력 좋을 때에는

레스 놓치는게 정상임

>>445 엣퉤퉤...(??
>>446 커뮤는 안가는게 맞겠다 히히...

자캐커뮤 알아본 적도 있었는데 글러 편파도 있고 사건도 있어서 관뒀어 나도
내가 예전에 파던 게임이 있었는데 트위터에서 그 게임을 사지도 않고 나무위키에서 읽거나 실황에서 본 설정만 따와서 제 입맛대로 용어랑 설정을 뜯어고쳐서 원작게임이랑 똑같은 타이틀을 붙여서 공식 시리즈인 것처럼 만든 자캐커뮤가 엄청 성행했거든
유튜브에서 내 장르 검색했는데 자캐커뮤에서 만든 (장르이름) XX 초고교급 XX 처형영상 처형난입 백막등장 랜덤처형... 이따구 장르 망치기에 지들끼리만 볼 커뮤 영상을 공개로 쳐 올려서 내 장르 모르는 사람들 헷갈리게 만들어놓고... 그런 거 있어서 진짜 개빡쳤음
게다가 자캐커뮤 뛰던 새1#가 살인사건 낸 거 때문에 정식 시리즈 3편 공식발매 취소되고 스팀 판매도 중지된거... 후 진짜 진짜 개빡침...
연령대 낮은 것도 문제야...

참고로 그림러도 편파는 당해. 거기 애들은 그림 잘 그리는 소위 존잘 그림러들만 좋아하는 거니까.

대충 내가 느끼기에 선호도는

존잘 그림러 >>>>>>넘사벽>>>> 활동 개열심히 하는 존잘 글러 >> 아직은 미숙한 그림러 > 평범한 글러

대충 이랬음. 존잘 그림러의 경우는 그 존잘러분이 굴리는 캐릭터가 마음에 안 들어도 나중에 연공하고 자기 자캐 그려달라 할 심산으로 들러붙는 경우도 있다던데...;;;

난 사실 예전에

상판에서 매너리즘을 느끼고 밴커를 한 번 하려고 해본 적이 있었어

딱 한 번 뛰어봤거든?

나는 글밖에 쓸 줄 모르니까 글로 열심히 막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상대방 답이 늦어지고 안오는거야

그냥 좀 쉬엄쉬엄 하나보다 했는데

다른 곳에서 그림러랑 같이 그림그리면서 하하호호 하는거 보고

슬펐음

다들 밴커를 해봤구나
신기하네

>>449 아 ㅇㅈ ㅋㅋㅋ 그런 거 ㄹㅇ 많아 ㅋㅋㅋㅋㅋ 그냥 나무위키 슬쩍 읽은 걸로 따와서 커뮤 세우고... 사람들은 또 좋다고 뛰고...

다들 글러편파 때문에 상판에 온 거구나.. 궁금한 게 있는데 그림이랑 글 둘다 잘 하는 사람이 있을까??

있더라...

>>451 모든 글러들은 한 번쯤 느껴봤을 그것...

정말 만약 밴커 뛸 참치 있으면 차라리 실사인장 쓰는 연령대 높은 커뮤 가는 걸 추천한다... 실사인장 쓰면 그림 편파는 안 당하니까. 물론 이제까지 나온 얘기를 듣고도 밴커를 뛰어보고 싶을 참치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449 내가 유튜브에서 본게 있음

아빠 : 아들아. 너 모르는 사람이 사탕준다고 하면 따라가면 돼 안돼?
아들 : 안돼!
아빠 : 그러면 너가 하는 핸드폰 게임 캐시템 사준다고 하면 따라가면 돼 안돼?
아들 : 어? 그건 내가 좋아하는 건데...따라갈래!
아빠 : 여러분. 애들이 이렇습니다.

어린 친구들을 무시하거나 괄시하는건 아니지만

다 보입니다....

>>450 너무 속보여서 별로네

>>452 나도 원래 안하다가

상판이 질릴 때 한 번 시도해봤었지
>>454 난 상판을 하다가 밴커 가봤던거라 경우가 좀 다르지만!

있어
내가 봄
>>456 난...음....굳이....?
상판이 더 재밌음

>>454 가뭄에 콩나듯이 있기는 함. 이제 이런 분들이 굴리는 캐릭터가 아이돌캐가 되는 거지.
>>457 딱히 감출 생각도 안 하니까는...

>>440 맞아 혼자놀기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더라... 그리고 다른 캐릭터랑 상호작용하다 보면 캐릭터에 생기가 들어오는 듯한 느낌이 있어서 자덕질 계속하는 한 상판은 못 끊겠어
>>452 상판 하다보면 다른 동네는 어떨까? 하고 호기심에라도 한번쯤 해보게 되는 것 같아

>>455 오아.. 하지만 사람이니까 가능한 거고 참치 중에는 없을 거야.. 있으면 그건 임포스터라구!!

난 밴커도 안해봤고 혼자 소설쓰다 유입됐어. 그랬더니 캐릭터나 스토리 다루는 데에서 다른 사람들이랑 차이가 느껴지더라.....

>>459 그저 눈물

>>458 사실 나도 상판이 더 좋음.

근데 내가 좋아하는 장르가 일상이어서... 상판에서 버티고 버티다가 안되겠으면 일힐 커뮤 찾아서 밴커 어슬렁거리고 다녀보긴 하지...

>>449 아 그 사건...

>>462 상판하다보면 소설 못 쓰게 되는점 유의 바랍니다 고갱님

>>460 그치 아무래도 남들이랑 상호작용하면서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포텐 터지고 내 취향을 찾아가는 재미가 있어서 못 놓겠더라.

>>466 이거 진짜임 상판 전에 쓴 소설 보면 눈물만 난다

>>464 상판은 일상 장르가...

요즘 흥하지 않나?
>>465 나 모르는데 뭐임

사람마다 다루는 방법이 각자 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함
>>462 너 참치만 다른 건 아닐 거야

요즘 상판은 육성물이 많이 보이던데 그래서 일상이 흥하는 게 아니양??

>>468 나도 상판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가 오히려 필력이 좋았던 거 같애

옛날에 내가 쓴 레스보면서

와 뽕 오지게 차네 ㄹㅇㅋㅋ

이러고 지금 내가 쓴거 보면

침 뱉고 싶어짐

나도 소설러였다 이쪽으로 유입됐어.
이쪽이 처음부터 맞았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 이젠.

>>469 아무래도 쉽게 묻히니까 자주 세워지지는 않지...

>>471 육성물 돌아가는거 지금 두개 아닌가?

>>466 문체는 좀 망가지는 감이 있는데 글쓰기 체력은 붙지 않아?
>>467 맞아맞아 그맛이지 진짜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포텐 터지고 매력 발견할때면 크으으

>>473 사실이야(속닥
>>474 그렇군...
난 일상은 잘 안맞더라구

>>476 소설이랑 상판이랑 같이 하면 또 모르겠지만...
상판만 하다보면 망함

솔직히 유행 많이 타는 것 같긴 한데 지금은 진행 있는 스레가 대세인 듯?

>>469 예전에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범인이 자캐러라 온갖 오타쿠 커뮤와 자캐커뮤가 몸을 사리던 그 사건...

>>479 솔직히 말하면 2013~2014년쯤 부터 진행있는 스레가 대세였어

>>475 어 그래?? 내 눈에는 하나 빼고 다 육성물로 보였어..

>>480 ??????? 그거 범인이 자캐러였어??????

상판만 하다보면 글이 단발적으로 변한다는 감이 있지ㅇㅇ
글 실력이랑 레스는 진짜 별개인듯

>>476 그때의 쾌감을 못 버리고 커뮤에 진절머리 났다며 떠나려 하다가 결국 돌아오지 망할 귀소본능도 아니고 이게 뭔...
>>477 사실 장르 자체를 선호하는 것도 있긴 한데 그것보단 내 스케쥴이 안정적이지 못하고 자주 바뀌어서 진행 있는 스레에 참여하기가 어려워. 진행은 시간 맞춰서 참여해야 하는데 그게 어려우니...

>>482 육성태그 붙은거 중에 진행 돌아가는건 둘 뿐 아닌가??
>>484 ㄹㅇ

>>470 커뮤말고 소설 쓰다 온 사람은 사람은 공감할지도 ㅇㅇ 작은 개인차 말고 등장인물로 캐를 다루던 사람이랑 자기 분신처럼 다루던 사람이랑 차이는 있는 것 같음

나 상판 뛰면서 세세한 플롯 못 짜게 됐다
뭐야 내 플롯 돌려줘요

>>485 슬프구나 ㅠㅠㅠ

>>481 생각보다도 엄청 오래 된 유행이었군...

>>488 이미 다 먹고 없어 돌아가

>>486 태그 말고 대충 쓱 보니 4개 정도 있던데??

>>480 yes... 자세한건 나무위키에!
>>484 ㅁㅈㅁㅈ 그래서 문체는 확실히 무너지더라. 그래도 뭔가 글자수나 분량에 대한 자신감은 생겼음! 상판에서는 이만큼도 썼는데 소설 요만큼 못 쓸 이유 없다!! 하는 식

아마 뉴비 시선에서 본 거라서 그런 걸 수도 있엉..

나도 상판 처음 시작했을 때가 글 더 잘 썼던 것 같아... 요새는 그냥 어떻게 해야 상대분이 잇기 편할까, 이거 캐조종은 아니겠지? 싶다보니 못 쓰는 표현들이 많고... 무엇보다 쓰는 지문들이나 표현들이 아무래도 한정적이니까 자꾸 글 실력이 퇴화하는 것 같다.

소설 써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캐릭터를 객관적으로 보는 느낌은 있어
내가 OO이라면 어떻게 할까? 가 아니라 OO은 이렇게 할 거야. 라고 생각하면서 쓰는 거.
그래서인지 가끔 내가 움직이기를 바라는 방향은 아니지만 자캐가 그쪽으로 움직일 때도 있어.

>>480 소름돋네.. 과몰입을 하지말라는 이유가 다 있었구나..

잡담판 불타는 것도 오랜만이네. 좋다~

그래 잭오랜턴 슬슬 갈아치울 때가 됐다

난 상판 뛸 때에는 머리에서 문장 지어내는 능력이 발전한다고 보고
상판 외의 글을 쓸 때에는 전개를 이끌어가는 능력이 발전한다고 봐
각자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겠지

>>496 공감 캐오분리를 더 잘 하는 듯

다들 그런거 있잖아?

오너인 나라면.. 뽀담뽀담을 해주겠지만
내 자캐라면.. 싸다구를 날리겠지

이 사이에서 고민하는거

>>490 그 전에도 진행있는 스레들이 꽤 있기는 했지만

스밀레(스레주 + 에밀레종) 문제도 있고, 상황극은 서로 일상 돌리는게 정도지 으디 스토리 진행같은 사파가 정도의 자리를 넘보느냐!
이런 것도 아주 없지는 않았었거든

그런데 2013년에 최초로 육성 태그를 붙이고(그 전에도 육성형 스레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육성이라고 태그 붙여놓지는 않았으니 애매) 매일 몇 시간씩 진행을 하고 주말에는 스토리 진도를 나가는 스레가 세워졌어
그 이후에 이제 다른 육성스레가 엔딩을 내고
육성스레들이 난립하기 시작하면서 스진 있는 스레들이 점점 대세가 되기 시작함

얘드라 좋아하는 노래 있니? 하나 추천해줘! 지금 노래가 듣고 싶어..

>>492 그래????
난 육성 태그 안붙이면 육성이라고 생각 안해서 그런가
>>493 오마이깟

>>504 midnight 고고

>>5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ㅇㅈ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주로 애매할 때는 캐입을 유지하기보다 캐붕 좀 내더라도 오입 조금 해서 진행하게 되더라고. 캐입을 철저히 지키면 내가 원하는 그림이 안 나올 때가 너무 많은데 난 이게 그렇게 싫더라고;; 캐입이 중요하긴 한데... 음... 글 쓸 때 오너 사심 한 두스푼 들어가는 건 어쩔 수 없더라...

>>505 사람마다 생각하는 게 다르니까 그럴 수 있징!!

오너랑 캐릭터를 분리하되 캐릭터 성격에만 맞춰서 굴리면 너무 피곤하니까
적절한 오너이입을 섞어주도록 합시다(?

>>504 이 가수 노래 전체적으로 다 좋아

>>503 오 그렇구만... 요새는 일상이 가뭄인데 말이야...
>>504 memories

>>504 내가 오늘 치인 노래나 함 무보셔
https://youtu.be/n55fmdmOCxc

>>508 이...이것이 장르에 뭘 해놓지 않으면 그건 그 장르가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꼰머의 마음인가...
나는 꼰머가 된 것인가...

희희 >>506부터 들어봐야지!

>>511 예전에는 일상......이 대세까진 아니었지만 메이저는 되었었지 홀홀홀...

사실 캐릭터 성격에만 너무 맞추다보면 어그로급 빌런이 될 수도 있고
아무리 사회성 없는 설정인 캐라도 최소한의 교류는 가능해야 하는데 캐 설정이라고 '당신에게 관심이 없는 듯 비릿한 미소를 지으며 무시한다' 만 한다면...

>>514 여기있습니다 선생님

나 그러고보니까 뜬금 없긴 한데 캐릭터 시트 짤 때 뭘 하고 있었는지가 엄청 크게 영향을 받는 것 같아... 한 예로 내가 크림파스타를 먹으면서 구상한 아이는 크림 파스타 쳐돌이가 되었고 공부 하다가 짬짬히 구상한 캐릭터는 전교 1등이 되었다.(?

>>516 수산시장이야? 비릿한 미소라니

>>518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귀여워

>>518 그러면 학교짱이면 학교짱일 때 짠건가!

근데 캐입을 하긴 해도 오입을 해서 목줄을 잡아야 할 때도 있으니까 내 성격에 맞춰서 캐릭터가 좀 무뎌진 것 같아.
원래 욕쟁이+츤데레 컨셉으로 잡으려고 했는데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난데없이 상대한테 욕을 박을 수도 없고... 해서 계속 고삐를 잡다 보니까 그냥 까칠하게 굴기만 할 뿐 사회성 없는 녀석이 되어버렸어.
처음부터 캐릭터를 더 분위기에 잘 맞는 쪽으로 짜는 게 좋았을지도.

>>504
여기!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전율이 ㅠㅠ..!! 애니메이션도 같이 보면 더 좋아!

>>522 그럴 땐 상대 오너한테 먼저 양해를 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행

>>515 그때로 날 데려가줘 도라에몽.(?
>>516 맞아맞아... 캐입을 해야겠긴 한데 내 캐릭터라면 이 상황에 분명 상대 캐릭터를 위로하거나 뽀담해주는 게 아니라(위로가 필요한 상황인데도) 그냥 지나칠 것 같고, 그러면 상대 오너분이 아무래도 조금 기분 상해하실 것 같다보니까 자꾸 오입 한두스푼씩 넣게 되고...
문제는 이렇게 오입을 조금씩 하다보면 캐붕이 아니라고, 얘 원래 성격이 이렇다며 우기게 되는데 이렇게 되다보면 나중에 가면갈수록 캐릭터가 나랑 닮아감.

앗.. 링크 안올라갔다.. 스루할게 ㅋㅋㅋ

>>525 그럼 나 군대 다시 가야되니까 안돼(?)

>>523 선생님 링크를 상어가 잡아먹은 거 같아여!!

>>521 아싸여서 친구 없는 캐릭터는 있어...

>>516 사회성 없는 성격이라고 상대한테 말 한마디 섞을 기회 안 주는 거는 정말 최악이야...
말 섞을 이유가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대화할 수 있게 만들어야지, 그런 캐를 가져온 오너라면.

>>529 아니 넌 오늘부터 학교 짱이다

>>527 군대면 그때로 못 돌아가는 거 킹정이지. 솔직히 군대면 어쩔 수 없다.

뭐? >>529가 짱이라고? 그럼 나 오른팔 시켜주라

>>532 살아남았다

아 밥먹으러 가야되는데 시간 30분이나 오바했네

난 밥먹으러 간다 안뇽 참치들아!
힘내서 할로윈 철 지난 호박을 다른거로 바꿔줘!

>>522 약간 그런건 있더라. 캐가 좀 성격에 문제가 있으면 오너가 뒤에서 그만큼 깨방정떨면서 노력해야 하는...! 필요한 장면이 있으면 상대한테 미리 양해 구해보고 그러는게 좋더라

>>533 어허
발닦개는 내 역할이니까 탐내지 마라 오른팔

>>531 평화로운 아싸 라이프를 보내고 있던 제가 갑자기 학교짱이 되어버렸습니다.(라노벨 풍

>>534 맛밥!

>>529 사회가 너를 따돌리는 게 아니라 네가 사회를 따돌리는 것이다.
이것이 『학교 짱』의 기개.

>>534 맛점해~

>>534 맛점 맛점.

>>530 ㄹㅇ 매번 얘기할거리 만들어내는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무시했다 피했다 이러면 쉬익쉬익
>>533 그럼 난 왼팔!
>>534 잘가!

>>517 노래 좋은데? 취향저격이야!!

>>539 아아... 이것이 『고독 』이란 것을 껴안고 태어난 자의 『숙명 』이란 것인가...

발닦개 하니까 발을 좋아하던 이상성욕 친구가 떠오른다...ㅋㅋㅋ

>>534 맛점해!! 좋은 노래 추천해줘서 고마워!!

잡담스레 따뜻하고 활발하니까 너무 좋다 맨날 이랬으면 좋겠어

>>547 왠지 내일이면 화력이 푹 꺼질 것 같은 느낌 적인 느낌.

조아라에 지름작이라도 쓸까 했는데 여기... 그동안 플래시 종료에 대한 대처를 안 했다고...?!
플래시 끝나면 모바일 홈페이지 쓴다는데 아니 대체 왜 그랬어요 시간이 그렇게 많았는데

이렇게 잡담스레가 타오른 게 얼마만이야...

>>545 이상성욕하니 그 스트리머가 떠올라.. 그게 누구냐면 으으으으읍.. 당신들 누구야!!

쓰으으으읍
쎄마넴!!!!

>>547 흑흑흑... 그럴싸한 가정이라 더 슬퍼...
>>549 거기는 진짜 이제 슬슬 망조가 든 것 같더라...

>>510 노래 신나서 좋아!! 잘 들었어!!

>>554 (뿌듯)

좀 뒷북이지만 나는 까칠하고 싸가지없고 사람 귀찮아하는 캐릭터 굴렸을 때 캐붕도 줄이고 상대분이랑 대화하는 상황을 이끌어가기 위해서 상대 캐와 대화하게 할 만한 이유&상황을 만들어주는 보조 캐릭터를 옆에 자주 붙였었어. 자세히 말하면 인증이라 대충 캐릭터의 모브 친구 1이나 동생 1 같은 느낌으로?
보조 캐릭터만으로 이야기를 끌어갈 수는 없으니까 적당히 캐릭터 성격에 맞는 정도로 내가 상황이랑 성격을 캐붕 아닌 선에서 조정하기도 했었네. 캐릭터 성격이 사회성 없다!고 해도 어쨌거나 그 캐릭터를 가지고 타캐와 대화할 건덕지 있게 어울리는 것도 캐굴림 능력이라고 봐.

모야모야 왜 갑자기 정전이야.. 이게 다 냥포스터 때문이야!!

>>512 이 노래가 국악이라는 것에 놀라고 시유를 사용했다는 것에 다시 한 번 놀랐어.. 국뽕에 취한다.. 좋은 노래 잘 들었어!!

뒤늦게 봤는데 >>511 건너뛰었네. 이것도 들어봐야즤!!

난 그냥 싸가지 없는 캐릭터를 굴리기를 포기했다.(?
아무튼 싸가지는 모르겠고 과묵한 캐릭터라면 나는 이런 설정 많이 붙인 듯. 과묵하지만 누군가와 친해지는 일 자체에는 호의적이라던가... 뭐 아무튼 대화가 뚝 끊기지 않도록 이것더것 덧붙였지...

>>558 참고로 내가 추천하는 건 moroon 5가 아니라 eyescream 노래야.

상판에서 또 다른 스레에 참여하게 된다면 그때는 밝은 캐릭터 굴려버릴 거야...

윗에 레스들 쭉 읽다가 어릴 적 뛰던 카커가 생각나서 다시 찾아봤어.
카페가 통으로 팔려나갔는지 커뮤랑 관련없는 완전 다른 카페로 변모해있네. 커뮤글들은 고대유적처럼 깊은 곳에 파묻혀 있고...
흑역사가 파묻힌 걸 기뻐해야 하나 내 추억이 사라진걸 슬퍼해야 하나 웃프다ㅋㅋㅋㅋㅋㅋㅋ

>>559 선생님 이 노래도 취향 저격이에오!! 평소에 이런 노래 자주 들어.. 좋은 노래 잘 들었어!!

다들 노래를 올려줬으니 나도 노래 하나 올려놓고 갈게.. 20000~~

>>561 아 그거 씁쓸하네...
>>562 (뿌듯

썰물처럼 다 사라져버렸어..

슬퍼하지 마렴, 내가 있단다
곧 사라질 내가 있단다.

한글 2007에 키보드 두드려야 해서

참치, 너마저.. 그럼 나도 사라질래. 네가 없는 어장은 살아있는 의미가 없다구!

스레 아이디어를 뻔히 생각해 놓고선 짜라는 스토리는 안 짜고 김칫국 마시며 엔딩곡이나 찾고 있는 내 인생이 레전드다ㅠㅠ

뭐야 다들 그러는 거 아니었어...?!

>>569

근데 좋잖아 자기 스레가 무사히 엔딩까지 가서 엔딩곡을 깔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하면

노래추천~

앗 안 올라갔다..

>>574 너 >>116?

위에 보고 생각났는데
자커의 문제는 그거 아닌가
가상 사회생활을 사회성 제일 떨어지는 애들이 해...

상황극과 TRPG는 겹치는 상황이 많은 것 같아

-커- 이야기 나올 때마다 느끼지만 커뮤 안 묻었을 때의 상판이 그리워

>>578 ㅇㅈ... 여기만의 고유한 문화가 좋았는데

난 상판 커뮤 묻었다고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뭐 있었음?

>>580 나도.. 별로 느껴본 적 없긴 했는데

>>576>>57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8 뭔지 대충 알 것 같다...
>>580 커뮤용어가 들어온지 꽤 되었으니까

>>580 한창 커뮤 유입이 많았던 시절도 있었고, 10년 전부터 지금까지 분위기가 계속해서 변해오긴 했지. 변화하는 건 당연하지만 또 상판만의 따뜻한 분위기는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아^-^


너희 이모삼촌뻘 되는 이 늙은이는 아직도 커뮤가 뭔지 잘 모른다 ㅋㅋㅋ 아이돌 멤버에 빙의해서 서로 등짝 보는 대본체 소설 같은 거 쓰는 곳이 맞남?

다섯쨜 참치는 상판 말고 다른 데서 커뮤를 뛰어본 적이 업써요

일단 나는 상L식 괄호체가 손에 도저히 안 맞아서..

>>585
서른다섯

>>585 반갑다 동년배야! 나도 다섯살이야

>>586 사실 일흔다섯 할매야 홀홀

>>589 근데 난 HL이라는 표현을 지향하는 이유 자체는 어느 정도 납득이 가서.. 물론 그걸 무조건적으로 밀어붙이는 건 절대로 안 될 일이지만.

>585 (확실히 동의한다는 듯 당신을 보며 고개를 끄덕거리고 있다.) 사실 나도 그렇게 생각해. 이렇게 길게 쓰면서 묘사랑 대사가 섞여 있는 것 자체가 가독성을 너무 떨어트린달까. (라고 말하는 이 글도 그런 느낌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가독성이 매우 떨어진다.) 상L체에 익숙한 사람들은 모두 이런 글을 보고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는 걸까? (도무지 이해가 안 되서 골머리를 앓는 듯하다는 표정으로 이마를 짚는다.) 나는 상L으로 상판 첫 스타트를 끊었는데 이렇게 쓰고 읽는 게 너무 불편하고 도무지 적응이 안 되서 일일히 묘사와 대사를 엔터를 치기도 했거든. (하지만 괄호 하나 치고 대사 하나 치고 하는 식으로 이 글을 쓰려면 이것보다 훨씬 길어지게 된다.) 지금 그냥 상L체 아닌 느낌으로 쓰면서 한결 더 편해졌어.

>>591 반려동물도 마찬가지로 의의는 이해가 가. 결국은 남의 말 안 듣고 밀어붙이는 사람들이 어딜 가나 문제인 듯.

>>595 갸아아아아악 (퇴치)

괄호하면서 쓰는건 개인 취향의 차이니까 뭐!

한창 trpg를 하면서 반 강제적으로 괄호체를 배웠는데도 아직까지 손에 안 붙었다는 슬픈 진실..

>>599 cl이 뭐임 클래스의 준말인가
sl은 솔로인것 같던데

>>600 trpg는 사회적 놀이입니다
근데 아싸가함

>>599 고록 관캐 이런 건 워낙 여기저기서 많이 들리다 보니 익숙해졌는데 cl sl은 아직도 헷갈려.. 연플 안 하는 게 cl이었나?

>>597 (당신의 퇴치라는 말에 매우 상처를 받은 듯 사슴처럼 동그랗고 까맣게 빛나는 눈깔에 눈물방울을 매달긴 개뿔 이딴 서술 집어치고 왜 내가 퇴치당해야 하냐는 것 같은 싸가지없는 눈빛을 보내고 있다.) 아니 싫으면 싫다고 할 것이지 사람을 보면서 비명을 지르질 않나 퇴치는 왜 한단 말입니까? (라면서 당신을 향해서 더 상L 괄호체를 발사한다.) 그리고 사실 이런 반응을 보면 놀리고 싶어지는 거라서요. (또 상L 괄호체를 발사한다. 읽으려고 했다간 눈이 아파진다. 모바일로 보면 그나마 편한 것 같은데 PC로 이런 글 보면 눈이 빠개질 것 같다.)

예전에도 관캐 앤캐 정도는 여기서도 쓰였던 것 같기는 한데

>>602

CL이 체인지 SL이 솔로지향이던가

>>604 (당신의 퇴치라는 말에 매우 상처를 받은 듯 사슴처럼 동그랗고 까맣게 빛나는 눈깔에 눈물방울을 매달긴 개뿔 이딴 서술 집어치고 왜 내가 퇴치당해야 하냐는 것 같은 싸가지없는 눈빛을 보내고 있다.)

아니 싫으면 싫다고 할 것이지 사람을 보면서 비명을 지르질 않나 퇴치는 왜 한단 말입니까?

(라면서 당신을 향해서 더 상L 괄호체를 발사한다.)

그리고 사실 이런 반응을 보면 놀리고 싶어지는 거라서요.

(또 상L 괄호체를 발사한다. 읽으려고 했다간 눈이 아파진다. 모바일로 보면 그나마 편한 것 같은데 PC로 이런 글 보면 눈이 빠개질 것 같다.)


이러면 되지 않을까?

solo love, change? love 라고 하더라고. 솔로 러브.. 도 뭐지 싶었는데 cl이 연애할 마음 없는데 계속 그거 하면 받아주는 그런 거랬나

>>610

당신의 퇴치라는 말에 매우 상처를 받은 듯 사슴처럼 동그랗고 까맣게 빛나는 눈깔에 눈물방울을 매달긴 개뿔 이딴 서술 집어치고 왜 내가 퇴치당해야 하냐는 것 같은 싸가지없는 눈빛을 보내고 있다.

"아니 싫으면 싫다고 할 것이지 사람을 보면서 비명을 지르질 않나 퇴치는 왜 한단 말입니까?"

라면서 당신을 향해서 더 상L 괄호체를 발사한다.

"그리고 사실 이런 반응을 보면 놀리고 싶어지는 거라서요."

또 상L 괄호체를 발사한다. 읽으려고 했다간 눈이 아파진다. 모바일로 보면 그나마 편한 것 같은데 PC로 이런 글 보면 눈이 빠개질 것 같다.


그럴 바에야 이렇게 쓰는 게 낫지.

>>604 (당신의 말에 가만히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내젓는다.) 사람을 놀리니까 재밌나요? 저도 화낼 줄 안다고요. (라고는 말하지만 당신의 눈빛에 조금은 쫀 것 같은 기색을 보이고 있다.) 아무것도 모르는 참치 놀리는 건 그만 하세요, 갈치 씨. (참고로 이쪽은 pc로 괄호체를 보고 있다. 덕분에 눈알이 얼굴에서 이탈한 것 같다.)

>>611 얼른 영잘알 유학생 또는 영주권자나 시민권자 등판해주세요
문법에 맞는겁니카?
>>612 음 나는 보기가 좀 더 낫지만

상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깐 뭐!

CL이니 SL이니 뭐니 풀어서 설명해주면 짐작도 못할 단어라는 점에서부터 이미 줄임말로써는 실패한거같지만

나도 pc인데

>>618 아 그거 짤 돌아다니는거 본 적 있는거 같다

SL의 뜻을 Super Love 로 알고 있어서 와..... :ㅁ 했던 시절도 있었어.

그래도 상판은 타 커뮤에 비해서 자정작용은 잘 되는 것 같아.
따지고 보면 개별 게시판 관리자도 따로 없는데 이용자들끼리 규칙 합의하고 분쟁 조율하는 사이트가 많지는 않잖아.
...아닌가?

>>620 슈퍼 러브?
짱짱센 사랑?
뭐지? 짐작도 안간다

사랑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요 이런건가

>>621 다들 그런거에 이골이 나다보니...
상판 이용자들 연령대가 여타 커뮤같은 곳 이용자보다 높다보니 그거 영향도 좀 있는 것 같고.....

커뮤를 깎아내리려는 건 아니지만 그쪽 유입이 생기고부터 bl, gl 수요가 어어어엄청 늘었었음.. 진짜 말도 안되게 많이

>>618 >>622 ㄴ(ㅇㅁㅇ)ㄱ

>>624 나는 개인적으로 유입 늘어나는게 좋아

어차피 우린 사람 없으니까 어디 유입이든 한 사람이든 늘어나면 최고란 말이지

bl gl 좋아하는 것도 취향이니고 문제되는 것도 아니니까!

>>622 이건 처음본다

>>624 ㄹㅇ... 솔직히 난 GL좋아하는 쪽이라 좋으면 좋지 나쁘진 않았는데 갑자기 확 늘어난거보면 신기하긴 하더라

>>623

(갑자기 신나는 노래 추천)

>>626 나도 그렇게 생각해. bl gl이 싫다는 건 아니었어!

>>630 악당한테 감정이입 된다 저 나쁜 두 연놈들 으윽 으으으윽
>>631 디용

지금 상판 보면 GL이 메이저인 것 같긴 한데 그럼 그것도 커뮤 유입 영향이려나.

그리고 유입은 어그로만 안 끌리면 좋은 거지!

>>632 그러니까 상판 인구 덜도말고 더도말고 딱 120명까지만 찍자(??

>>634 그러게 생각해보니까 gl은 엄청 흥하더라구

어그로는 뭐...솔직히 캔드민 말대로 잠깐 불편하고 끝이라서...

>>633 얍! 풀버전을 받아랏!

>>637 이 나쁜 놈들!!! 으아아아아!!!

GL은...GL은... 그... 풋풋하고 설레면서 끈적한 그 .... 그런게 있더라....
체고야....

나도 NL>GL>BL 수준으로 편한 느낌이야.
그리고 남성은 동성의 동성애에 느끼는 혐오감이 여성보다 높다고 하더라. 어디서 주워들은 얘긴진 모르겠다만.

>>639 상판도 문제점이 없다고 말 할 수는 없겠지만서도...음....

난 BL이 제일 편한데 상판에서 BL은 옆구르기 하면서 봐도 마이너야. 흑흑..

>>641 오.. 왜지? 막 진화적인 관점에서 경쟁 수컷과의 관계가 어쩌구<-이런 논문 찾아보면 있을 것 같다.

>>642 다른 데에 비하면야..
근데 여긴 그림러들한테는 좀 힘들긴 하겠지.

>>641 재밌는 연구결과네!

>>643 gl은 엄청 흥하는데 bl은 그러기 힘들어보이긴 하더라
>>644 상판 인원이 많으면 문제가 안되는데
익명에다가 인원도 적으니까 그림체로 누가 누구인지 금방 특정되니...

난 NL이 No love인 줄 알았었다.

bl이나 gl 싫어하면 나쁜 사람 되는 분위기도 없잖아 있었어. 솔직히 bl이 싫다고 말할 수는 있잖아. bl 좋아하는 사람에게 피해를 주거나 당장 bl 스레에 쳐들어가서 분위기 망쳐놓는 것도 아니고. bl 좋아하는 것도 취향이니까 bl 혐오하는 것도 취향이라고 봐주면 안될까. 난 bl이 싫어!

>>647 사랑을 원치 않아요!

>>648 그런 분위기 분명 있었지...
나도 bl은 취향이 아니라서

BL이 틀려먹었다고 말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BL이 싫다고 말하는 정도면 괜찮지 않으려나

난 문제 없다고 생각함

싫을수도 있지 뭐. 싫다는 사람한테 왜 싫어함? 동성애 차별함? 거리면서 꼬치꼬치 따지는놈이 이상한거야

혹시 누구 능력자 있으면 이거 trpg 상판으로 바꿔줄 수 있니...

아휴 시원해. 이제 좀 살 것 같아. bl이 싫다고 말해도 취향 존중 공감 못하는 나쁜 사람이 되지 않았어

bl을 싫어하는 건 당연히 문제가 되지 않지만 대신 bl을 좋아하는 참치가 시무룩해진다는 것이야. (시무룩)

보통 스레에 명시하는 쪽으로 가지 않나
여긴 ALL 허용입니다- NL만 있지 않을 수 있어요-
근데 All이랑 NL은 느낌이 마니 다르긴 해
사실 대부분의 성소수자는 저런 얘기 나오면 별로 관심 없어하지만.

>>659 시무룩해하지 말고 나랑 놀자!
>>669 그건 맞지

사실 bl은 그냥 장르일 뿐이잖아? 실제 동성애자들이랑은 천지차이인걸.

상판러건 자컾러건 물 위로는 꺼내들지도 못할 감정이입 인형극 하는 사람들이면서 네가 잘났니 내가 더 낫니 따지는게 이상하다고 보는데

>>661 669에 앵커를 달다니 미래에서 온 참치다! ㄴ(ㅇㅁㅇ)ㄱ

>>662 그럼!
>>663 상황극도 커뮤도 trpg도 전부 마찬가지라서 사실상 만능!

>>656
상황극은 사회적 놀이입니다. 로 바꿔주면 될까?
근데 이거 디시콘 아니야? ㅋㅋ

>>665 내가 바로 미래인이다!

>>667 부탁드립니다 능력자님!

위에 누가 가지고 왔드라고!

문제가 될 법한 레스들은 보는 즉시 마스크 처리 중이야.(((잡담스레 세운 참치)))

>>656 그거 TRPG갤러가 그린 갤주 로시콘이라 해당갤러한테 허락 맡아야 하지 않을까?

>>672 아하!

>>673 아 진짜??
그렇다면 그냥 가만히 있는거로!

아니면 상황극판 자체 콘을 제작하던가 해야지.

>>676 있으면 재밌긴 하겠다

디시콘이란 말에 다른거 뭐 있나 보려고 이미지 눌렀다가 왜 구매하기 안뜨지? 하고 벙쪄있었네..

>>678 ㅋㅋㅋㅋㅋㅋㅋㅋ

>>678 심각한 수준의 디시 중독입니다.

만약에 문제가 있거나 어그로가 끌리면 계속 실시간으로 마스크할게. 물론 어그로는 밴 먹인다....

이런거 보면 분위기 많이 유해졌다 진짜

잡담캡틴 열일한다! 고마워!!

상판콘 있으면 재미있긴 하겠다 ㅋㅋ 다만 수십장의 이미지를 갤러리에 넣어두고 올릴 때마다 이미지 첨부해야도미 ㅋㅋㅋ

>>681 (경례

>>683 으아아아악

조용해졌따

응응

>>687 이 때를 틈타서 뭔가를 해야해!

>>688 그러면 드라군 놀이를 하자!
드!

>>689
라!

>>690
군!

>>690
군!

시간마저 똑같은거 실화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 되면 영혼의 쌍둥이로 인정해야 한다

사람 많이 왔네ㅋㅋㅋ

내 쌍둥이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

>>690이랑 새로 쌍둥이 한대

>>700 눼??

나는 조용한거 못참아!

하트캐치 프리큐어 아는 사람!

>>703 (조용해짐

>>704 나 17세 여고생인데 내 아는 이들 전부 심장갈취 불휘규악 사모한다오

CL은 연예인이고 SL은 슬레이어아냐?(?)

맞아!

>>705 전 다섯살이라 ㅎㅎ;
>>706 맞아!

Sl은 strange love지

셀럽과 슬레이어라니
참치는 창의적이야

cl은 투애니원인데??

잘 들어 창의적이지 않은 참치는 전부 통조림이 되는거야. 그것이 이 세계관이야(아무말)

>>712 창의적이지 않은 세계관이니 이 참치부터 통조림이 될 것이다!

(퍼덕퍼덕)

>>714 오늘의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소서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가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참-멘

자! 그럼 먹자!(?

바바예투 예투 아비나

문명이 그렇게 재밌어?

배고파....

가끔은 이론을 글로 정리하는 것보다 머리로 정리하는 게 더 편해.. 난 글렀구나..

여덟 개의 멜로디를 모으러 떠나 버릴까...
엔딩까진 울지 말아...

현대사회에서 무관심이 문제라고 하지만 사실 적정한 무관심은 필수 아닐까?
카페에서 작업하는데 옆에서 모르는 누가 갑자기 친한 척 말 걸면 어후;;

오랜만에 캐나다☆레몬과 그녀석이야말로 테니스의 왕자님을 보니 뜬금없이 카이로소프트 테니스 게임이 하고 싶어졌다
하러 가야지

>>721 글이 편한 사람도 있고 말이 편한 사람도 있을수 있는 거 아닐까! 나는 같은 내용이어도 인강보다 책이 더 편해...듣기만 한 것은 금방 잊어버리니까 메모 반필수야

>>723 사실 그렇지. 모르는 사람들과 마주치기 쉬워진만큼 서로 적당한 거리두기가 필요해진 것 같은 느낌.

>>722 오...무슨 게임인지 알겠어. 생각날 듯 말 듯 하다 방금 생각났다! 할 만해?

>>725 화작지문에서 봤는데 우리는 공공장소에서 의도적 무관심을 통해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게 된다고 하더라고.
Ex) 의자에서 스마트폰, 남의 얼굴 장시간 안 보기.

혐성캐를 낼 때는 완급조절을 생각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한듯.
설령 캐붕이 나더라도 어쩔 수 없음.
소설이면 혐성캐를 내도 아무도 뭐라고 안하지. 근데 상극은 나만 돌리는 게 아니니까 그런 부분도 많이 고려해야 한다고 봄.
오해할까봐 말하지만 누구 보고 하는 말은 아니고 전에 내려다가 말았던 캐가 생각나서.

>>728
맞아 완급조절 잘하고 양해 많이 구하고 그래야됨...
혐성캐 굴릴땐 캐주가 좀 숙이는게 좋더라. 캐도 혐성인데 캐주도 약간 그렇다? 그러면 이제 이 사람은 컨셉이 아니라 원래 인간이 혐성이구나 오해받을 수 있는데 캐는 혐성이어도 캐주가 평소에 메타적으로 다른 사람들 배려도 많이 하고 그러면 아 캐만 그런거구나 하고 양해가 되더라고.
물론 그렇게 열심히 숙이고 다녀도 완급조절 못하고 선넘으면 양해고 뭐고 없다
나도 경험담이야

갑자기 생각나는데 누가 하고 싶은 거 푸는 스레에서 덧붙여서? 뭔가 말하고 싶으면 어떻게 해? 그러니까 관전하면서 헐 이거 짱 좋다 ㅠ 식이라기 보다는 예를들어

516.
(뛰고 싶은 육성 스레의 설정을 늘어놓음) 이런 육성스레 뛰고 싶다... 고블린 캐릭터를 굴리고 싶어.

517.
>>516 받고 나는 같은 세계관에서 엘프 캐릭터 굴리고 싶다.

약간 이런? 반응하는 거에 더해서 나도 하고 싶은 걸 풀게 되면...? 반응은 반응이니까 그냥 관전스레 가는 게 맞는 거지??

완급조절 실패한 오너가 있다면 본인과 대화로 풀도록 하자
>>730 벌써 이렇게 반응한 사람이 보이던데??

>>731 안 그래도 몇 번 보이기는 했는데 반응은 관전스레에서 하라 그러니까... 해도 되는 건지를 모르겠어서.

>>730 이정도는 그냥 해도 괜찮지 않나? 애매하긴 하다

>>730 스레 세우기 전에 관전스레에서 반응하자고 했던 사람인데
거기서 반응을 관전스레에서 하라는 의미는 단순한 주접은 관전, 진지한 동조는 수요조사, 아이디어는 그 스레에서 함으로서 정보가 뒤섞이는 걸 방지하려는 의도였음.
아이디어를 함께 제시한다면 괜찮다고 본다.

모 스레를 보고 느낀건데
본스레는 따로 있고 외전으로 템포가 느린 스레를 하나 만들어둬서 평행우주 느낌으로 진행하면
본스레로 인해 외전 스레가 묻히지 않으면서 현생이 바쁜 사람들은 여유있게 돌릴 수 있어 좋을 것 같다.
외전에만 참여하거나 본스레에만 참여할 수 있어도 되도록 하고.

1+0.5 떨이판매 같은 느낌...

분쟁유발성 발언은 조심하자;;

싸움나겠다 그만하자

심시맹

>>735-736 떨이판맼ㅋㅋㅋㅋㅋㅋ

하이드 완료!

>>743 죄송했습니다. 고마워요!

분쟁 올리기 애매하고 또 질문하기도 애매한데 이럴땐 어떡하냐

>>745 엄... 무슨 일인지는 우리도 모르니까 딱히 어딜 가라고 조언해주기가 조금 그런 듯...?

>>745 벌써부터 애매하다! 모르겠어!

>>745 대충 어떤 일이길래..? 웹박수있는 곳이면 웹박수에다 찔러봐 한번

>>746 위키 반달 문제야. 근데 내가 난민이라 못올려.

>>748 아 그게 좋겠다 ㄱㅅㄱㅅ 고마웡

갬성 노래 추천하고 가 :3

나도 남들처럼 상황극판 마음껏 접을 수 있으면 좋겠다. 누가 내 역할 좀 가져가줘 ㅠㅠ

>>752 캔드민...?

>>750 위키문제는 위키시샵에게 말하는게 나을걸 여기서 말해도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
까놓고 해당스레 캡틴도 해결 불가능한거 해결해달라밖에 더 되나

복잡한 기분이네.

물마셔 물

새스레를 줘 (꿻)

>>757 네가 캡틴이 된다면...!!

>>758 그건 내가 재미가 없어..!

>>760 에이 이번엔 다를지도 모르잖아? 넌 할 수 있어 넌 럭키짱~

>>760 그리고 아무도 시트를 내지 아나따

아무도 시트를...
그러고보니 아무도 시트를 안 내서 떠내려간 스레가 있었지... 지금 스레가 없었다면 참여하고 싶었을 만큼 매력적인 설정이었는데. 아쉽다.

분쟁스레만 올라오면 무서워서 심장이 미친듯이 뛴다...다른 참치들도 아무 일 없이 다 괜찮길 바랄게.

>>769 (따뜻한 물 갖다줌

(찻잎도 같이 갖다줌)

더는 싫어...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거야.

참치들 힘내... 관련 없어도 갱신되면 괜히 신경쓰이고 그렇지ㅜㅜ
직접적인 관련 없으면 한동안 전체 목록 보지 말고 참여하는 스레 페이지에만 머무는 것도 방법이더라

Ptsd..

짹짹

애옹

멍멍

>>778 듀얼하자 .dice 1 100. = 6

ㅋㅋㅋㅋㅋ 숫자 좀 봐.

>>778 너... 그건 뭐야. 항복이냐! 나를 봐 준 거냐!
정말 미워!

>>777 솔직히 이건 맞서서 다이스 굴리는 쪽이 나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미만의 수가 나올수도 있지!
가챠적으로 생각하면 5%라는 혜자확률이라고!

그래.
.dice 1 100. = 80은 >>782의 숫자로 하자.
나 이기면 가만 안 둬.

>>783 앵커가 무언가 기묘하게 되었다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8인데, 다들 피를 원하는 것 같으니 >>777을 확실하게 짓밟아주도록 하지.. 굴러라, 다이스여!!
.dice 1 100. = 12

저 참치는 6의 배수만 뜨는 저주에 걸렸다

다이스의 농간이네... :3

이걸 또 간신히 이긴 느낌이 되는 건 뭐냐구..

>>786 무려 2배차로 이기다니 저 녀석 굉장하잖아 오이

.dice 1 100. = 87

.dice 100 100. = 100

>>792 띠용??

.dice 1 100. = 12

이녀석! 치트 드로우를 쓰다니 반칙이다!!

스파클러를 태우려고 옥상에 올라갔는데 라이터 불이 켜지지 않았어.
다 태우려고 했는데.

>>796 불장난 하면 쉬아한다!

가스레인지를 쓰면... (안됨

>>797 미수니까 괜찮잖아.
>>798 그건... 진짜 에반데...

현관이 옥상과 가깝다면 나무젓가락에 불 붙여서 들고 올라가는 것도 방법!

가스 버너를 쓰면 되지☆

양초나 성냥은 없어?

빌런 하고 싶다. 어디 빌런 고용 어장 없나...
어장 이벤트에 필요한 빌런을 고용해서 대려가는 식으로

인력사무소 어장 괜찮다

옛날에 악당 인력 사무소 같은 스레를 파서 평소에는 악당들 끼리 놀다가 크로스 오버 해서 여기저기 크아악 다음에 두고보자 까지 하고 돌아오자는 이야기가 돌았었지!

>>805 오 재밌겠다

>>805 크오 최적화 어장이네! 있으면 재밌겠다

스레를 돌리다 보면 자꾸 내캐 서사에 너무 과몰입 하는 것 같아서 이제는 내새끼 나나 이쁘다 마음 속으로 복창 하고 스레에 들어가는 습관이 생김

>>808 으악 스플뎀

분쟁이 벌어지면 이기는 건 구경하는 사람뿐 허허

분쟁조정스레 0레스 사진 왤케 서로 총쏘기 1초전 사진같냐
분위기를 매우 잘 표현해서 좋다고 생각.

>>811 그건 토의 스레야(소곤) 화기애애한 분위기라구..!

갑자기 생각난건데, 분쟁조정스레 몇 개 더 있지 않았어? 전의 것들은 전부 사라졌나??

ㅋㅋㅋㅋ이 사진 어딨나 찾고있었네

>>812 토의스레야?
아... 왠지 사진만 보면 곧 의자들고 싸울 것 같아보였어...

그래 보이긴 해..

하... 사투리캐 굴리고 싶다...

>>803-805 재밌겠다 이거-
>>817 나도 사투리캐 좋아...! 하지만 난 고증이 꽝이라서 내가 사투리캐는 못굴리겠더라...

>>818 나도... 고증 꽝...ㅠㅠ 우리 고증이 걱정될 때는 신비주의 컨셉인 척 출신지를 속이기 위해 여러 방언이 섞인 사투리를 구사한다는 설정을 붙이면 어떨까 (찡긋(아무말

전국구 인싸라 여러 사투리가 섞였다는 설정은 어때? 지방 친구들이랑 지내다 보면 실제로 잘 섞임 ㅋ-ㅋ

전국구 인싸라 엉터리 사투리... 옛날에 팠던 3차의 초록뿔몬이 떠오르네.
사실 나 사투리 다 좋으니까 그래도 괜찮을 거 같기도 하고...?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지겠지 생각했는데 그렇진 않구나
그래도 그런 꿈을 꿨으니, 좋은 곳으로 데려가진 거라고 생각할래.
이제부턴 내가 문제려나...

>>822 초록뿔몬이 디지몬세계로 떠난거야?

>>823 초록뿔몬은 확실히 디지털 세계로 떠났지.

어떻게 나는 중간이 없어

이 좁디 좁은 어장에도 각자의 지뢰가 있겠지

뛰고싶은 스레는 많은데 내 몸은 하나고 시간도 부족해...
살려줘(?)

복제하자

하면 된다.

핸드폰에 금이 갔는데 멋지게 금이 갔다.
태극 문양 금은 못 참지 ㄹㅇㅋㅋ

>>830 애국심이 웅장해진다...

오너는 치였는데 캐는 안치임, 오너는 안치였는데 캐는 치임
각각 어떻게해들?

>>832 캐와 오너를 따로 보는 편이다보니...

1의 경우엔 내가 탈통한다.

2의 경우엔 서사를 쌓고 각을 재다가 고백한다.

보통은 내가 치이면 캐도 치이더라고.

>>832
1. 그런 적이 없다...
2. 그냥 때가 되면 시집보낸다...

>>833 나도 그러는 편인데 아쉬움이 남을 때가 많아서ㅇㅇ
탈통이 답인가 나는 같이 치일때가 드물다
>>834 ㅋㅋ혼기꽉체워보내냐

몇년전에 들었던 노래가 생각이 안 난다...노래가사인가 제목에 love가 들어가고 멜로디에 약간 전자음 느낌도 섞였고 신나고 흥겹고 여성 보컬도 남성보컬도 있는 팝이었는데 그런 노래는 수천개겠지...

>>826
지뢰는 많고 좋아하는 건 적은...줄여 말하자면 취향 까다로운 참치라서 가끔 슬프다...이건 나만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웃으면서 팝그작할 수 있는 범위랑 직접 캐입하면서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 차이가 있고 돌리면서 감당할 수 있는 범위가 훨씬 더 좁아...그래서 시트 한 번 내려면 고민 좀 해봐야해ㅠ

>>826 나는 지뢰가 많은 참치였는데, 눈 딱 감고 지뢰요소 총집합한 캐 몇번 돌리고 나니 치료됐어!

다들 지뢰가 뭔지 말해보자! 하면 좀 그렇겠지? 여태 같이 굴렸던 참치들이 지뢰 말하기 좀 그래서 넘어가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솔직히 관전할 때는 생판 남이라서 모르는데
막상 내보면 지뢰가 느껴지는 경우도 있더라

그래도 가능하면 이거저거 해봐야 하는것 같더라
역시 나는 원래의 뫄뫄가 좋다라는 결론이 나더라도 말이야

>>839 지뢰는 원래 시트 내는 사람이 신경 쓸 게 아니라 싫은 사람이 피해가야 되는 게 아닐까. 나도 있지만...

>>838 나참치의 지뢰요소를 총집합해오면 수위 오버로 규칙위반이지 않을까ㅎ...따로 있으니까 허용되는 거지 뭉쳐놓으면 문제가 많을 것 같은...
아니 그렇지 않다고 해도 내가 못 견딜 것 같은데...!ㅋㅋㅋ큐ㅠㅠㅠ

>>840 오...나만 그런 건 아니구나. 꼭 아 이거 지뢰구나 하는 것만 있는 거 아니고 새로운 취향을 발견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고!

>>841 그건 그렇지. 이런 건 꼭 취향 관련이 아니어도 나 자신에 대해 알아갈 수 있다는 것에도 의의가 있는 것 같아.

>>842 그 지뢰가 특정 비매너 행위에 대한 지뢰가 아니라면 그게 맞는 것 같음ㅋㅋㅋ
그래서 나참치는 애초에 지뢰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 곳을 안 가!👍 지뢰라고 말하기엔 고만고만한 약불호는 걍 견디고...

이러쿵저러쿵 말해봤자 지금 휴판 중이라는 건 달라지지 않네.
내 취향 스레 나오면 좋겠다...

비매너만 아니면 지뢰는 취향이니까
나는 인간찬가나 노력가 캐릭터가 지뢰인걸!

지금까지 지뢰라고 할 건 찾지 못했으니 아직 없네.
비매너는 싫지만.

빼빼로데이가 2일남았어!

11월 11일은 젓가락만 사용해서 밥 먹는 날 아니었어?

그랬니. 어차피 받지 못할 거 날짜를 세어도 의미없거늘.. (ㅜㅜ)

1:1로 서로 여러명 굴려서 배틀로얄하면 재밌을까? 스레는 안생기고 1:1을 가자니 여러명 굴리는 부담이 커서 망설이고있네

여러명 굴릴 수 있는 파트너가 있다면 재미있을 것 같아.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가 아니야.
어느 스레에서 지구가 멸망하는 날이라고.
아무튼... 그럼...

11월...11일은... 지구 멸망....(끄적)

앞머리 조금만 자르고 싶은데.. 혼자 자르면 망하겠지? 진짜 조금이라서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855 그것이 앞머리의 최후였는데...

>>856 ㅠㅠ 덕분에 깔끔하게 포기함 조금만 더 기르고 미용실 가야지...

https://youtu.be/OdE9DTEeFEo

지듣노^^

라이토군~

마법의 소라고둥님 제가 탈통을 할 수 있을까요?

>>860
.dice 0 1. = 0
0 돼
1 않되

>>861 소라고둥님은 거짓말쟁이야! 난 탈통 평생 못해 흑흑


다들 탈통하는 데 보통 얼마 정도 걸리는 편?

>>862 탈통은 모르겠고 지금 430일 가까이 탈통 못 하고 있어 ^^

>>863 dk아아앗.. 반 년은 조용히 짜질게..

>>864 제일 오래 간 건 2018년도 즈음에 시트 보고 치여서 교류 한 번을 안 해 본 캐에게 치였던 거... 얼마나 갔냐고? 아직도 가끔 생각난다...

나도 2년전에 치인 캐가 자꾸 생각나

왠지 다들 2년정도네
사랑의 유통기한이 그정도인걸까, 아니면 2년 전에 엄청난 매력덩어리 캐릭터가 있었던 걸까

뭔가 내가 지뢰인것 같아서 슬픈사람 ㅠㅠ

치킨은 역시.....👍

>>869 👍

치여본 적이 없어서 답해줄수가 읎다

탈통은 모르겠고
작년? 모 캐한테 비키니 머입냐고 물어볼걸 3개월째 후회하는중 ㅡㅡ

늬들도 앤관캐 비키니는 꼭물어봐라.....여름마다 생각나서 피눈물날 것

엔딩 뒤에도 탈통 못했어... 문제는 그게 7년 전쯤이라는 거예요... 이름이랑 대략적인 거 말곤 다 까먹었는데 아직도 가끔 생각나더라

어이, 아무나 듀얼이다!
.dice 1 100. = 100

미안하다!!

이길수가 없는데요 선생님

>>875 오늘의 우승자는 당신입니다 축하합니다

>>878 이런 승자독식 듀얼은 원하지 않았어!

저거 다음에 1 뜨면 웃기겠다 그런 의미에서 굴려봄
.dice 1 100. = 22

아니 이런 콩이잖아
아니 이런 콩이잖아

다이스 롤인가?
.dice 1 100. = 89
.dice 882 1001. = 923은 카드를 뽑아라

oO(멀어)

양심고백한다
치킨 먹었다

>>887 나눠주지 않으면 너네 집으로 제노사이더 킥

>>888 대신 치킨뼈를 드리겠습니다

>>889

개인적으로 좀 진지하게 토의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다

밖의 SNS에서의 문제를 여기로 가지고 와서 좋게 해결이 되진 않을것 같고 SNS 상황을 상판에서 뭐라고 할 수는 있는걸까? 굳이 뭐라고 할 수 있다면 걍 서치해서 관련내용마다 다 여기 호출해야 한다고 생각해

그래야 형평성이 있지 않겠어??? 그거 쓴 이들이 여기서 지금 활동 안한다는 보장도 없잖아.
미디어 싹 뒤지고 트윗도 뒤져보다가 이번처럼 2019년도 글에서 하나가 잡힐지도 모르는건데..

이전에는 그랬다고 하는데 그 이전은 스레딕 시기인것으로 알아.. 근데 여긴 참치잖아. 상판이 다 동일한 공간이라면 모를까 스레딕과 참치는 다르다고 보기에 토론스레 세워서 관련 얘기 나누는게 좋을거 같은데 어찌들 생각?

토의스레로

다들 이걸 보면서 힐링하렴

으잉 ㅠ

https://www.youtube.com/watch?v=u21ICe3f6oU&feature=youtu.be

흑

나 왜 유튜브 링크가 안 걸리지...

그거 주소창에 있는 것만 긁어야 할 거야

>>897 데스크탑 모드로 전환하고 주소창 긁었는데도 안돼... 예시랑 똑같은 형식인데 왜이러지 원래 테스트 할 때 유튜브 창 안 뜨나?

유튜브 주소 앞엔 맞는데 watch?v=a1s2d3f4 까지만 적어 봐

흠

>>899 해봤는데 안 돼.

ㅇ

테스트

https://www.youtube.com/watch?v=u21ICe3f6oU
이렇게 해야 나오는 듯

https://youtube.com/watch?v=u21ICe3f6oU
이렇게 하면 나올 거야. 근데 참 이상한 영상이네..ㅋㅋ

>>905 어우 똥 멍충이. 앞에 www. 빠뜨렸네. 그 위 참치가 맞아

참치들의 씻는 빈도와 습관이 궁금해!!
난 아침엔 머리 감고 세안까지, 침대에 눕기 직전에 무조건 샤워!

매일매일 샤워 안 하는 참치도 있나~??

매일 머리감고 샤워 같이 1번씩. 건성이면 일주일동안 머리 안감아도 깨끗하더라. 부러움

와 건성 부러워 지성은 웁니다

캡틴들은 어느정도 이런마인드도 필요한게 아닐까
다들 너무 힘들어하고있는것처럼 보여

>>910 또 저리하면 권력남용한다고 웹박수로 항의가 들어오고 편파편애 논란이 되니 문제임...

>>910 저기는 애초부터 성격이 다르지
저런 마인드가 오케이 되지만 여기는 아니라서...

>>910 여기에서 저렇게 하면 항의 들어오고 잡담이나 조정스레에 저격 바로 올라오고 그럴걸.

https://youtu.be/QJkqXWE4WEg
3분 34초까지...

브금의 중요성!!

Summer man, 날 거기로 데려가 줘요.

웹사이트는... 자고로 너무 정을 붙이면 안돼... 그럼 나중에 맘에 안드는 게 생기면 스트레스가 심하거든...
그냥 동네 뒷산이라고 생각하고 돌아댕기는게 정신건강에 편한 것이다
근데 왜 나 산 못내려오냐

일단 >>917 하이드 처리해둘게.

>>919도 일단 하이드했다.

>>918 공포, 기괴) 내려올 수 없는 동네 뒷산이 있다?

탈통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별노래 들으니까 좀 슬프고 아주 조금 마음이 무겁다..
아닌가? 이별 노래 들으면 슬퍼지는 거 원래 그런 건가? 탈통 실패한 게 아니라 정상적인 감성인가?

>>882 아차 듀얼 앵커 있었구나 89라니 지겠는데...
.dice 1 100. = 59

큭 30만 높았어도! 분하다!

>>925-926 포기하지 마! 내가 .dice 1 100. = 77만큼의 힘을 빌려줄게!

와. 엄청난데?

이게 바로 우정의 힘...?

역시 우정은 대단해...!

>>882 하하하하하 보았느냐! >>927과 나의 승리다!

>>922 도 일단 하이드했어.

>>931 역시 우정의 힘은 대단해

이건 공평하지 않아. 나는 >>882에게 내 힘을 보태겠어!
.dice 1 100. = 14

>931 그런 너희의 우정에 이번에는 아싸 나참치가 도전한다! .dice 1 100. = 69

핫하받아라참치들아 너희의 천적인 고앵이다

너희는 모두 내 귓밥이다!
경배하라.
.dice 1 10000. = 44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반칙이야!

>>937 그 숫자, 인정할 수 없어! .dice 1 10000. = 3606

크큭.. >>939.. 네녀석 정도는 내 힘의 반절 만으로도 충분하다!
.dice 1 5000. = 764

어라.. 내 힘이이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숨겨져 있던 나의 힘을...!

.dice 1 10000. = 8681

핫핫핫핫핫!!!!!

>>942 너에게 도전한다! .dice 1 10000. = 75

질 수 없 다

.dice 1 10000. = 8653

>>942 >>945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중)

하 하 하 하 하!

나에게 이길 자 누구인가!

.dice 1 10000. = 7457

마지막

힘을ㅡ!

.dice 1 10000. = 5649

ㅋ

가소롭군!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944 어떻게 두 자릿수가 나오냐 ㅋㅋ 이렇게 굴려도 그것보단 높겠다!
.dice 1 100. = 6

>>952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판은........완벽한 나의 승리다!

...

판을 키워보도록 하지.

오레노 턴, 드로우!

.dice 1 100000. = 7399

후........도전자들끼리 대결을 벌이고 최후의 승자만이 나와 대결을 벌일 수 있다!(오-만)

하겠느냐!

ㅋ

>>956 이거 지면 자러갈래..
.dice 1 10000. = 2702

잘 자라! 너는 훌륭한 한 마리의 도전자 참치였다!

ㅡ그런가.

패배해버린 건가.

그렇다 해도 좋은 승부였다.

아아, 잘 자라건너오지 못할 스틱스 너머에서

.dice 1 60000. = 18150 이건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만큼의 숫자야. 다들 잘 자고 좋은 꿈 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동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최대치랑 비교하면 작아......!

이래서 투자를 할 땐 항상 수입을 비율로 계산해야 하는거야.

투자 해봤어?

공부하고 있어
쌈짓돈 하나 넣어놓긴 했는데 말하면 다들 웃는 금액임.

오오...왠지 똑똑해보여!

거기 지나가는 너! 수행평가 안 한 대학생에게 한 푼의 도움을 주고 가달라굿!

눈치를 보거나 안 보는 것에 관련된 행동이 무엇이 있을까

눈치를 안 보는 것에 관련된 행동?

"저기 조장하실 분?"

주제를 모르면 알맞은 사례를 들어줄 수가 없다구 :(
공인이라고 사람들 눈치를 의식해서 기부를 많이 하는 연예인이나 고위층 인사?

바닥에 떨어진 지갑?

밖에서는 남한테 살랑대고 집에선 지맘대로 여포짓 하는 이중적인 내 여동생.

마스크 안 쓰고 화내는 사람들...

가뜩이나 현생도 바쁜데 상판을 굳이 내가 짬짬이 시간까지 들여서 해야하나, 과몰입 아닌가 같은 생각이 예전부터 들긴 했는데 요즘들어 더 심해져. 그냥 회의감만 계속 드네. 이게 그 상판 현자타임인가?

내가 그러면서 2년째 하고있음 ^^ 요즘따라 더 피곤하긴 해

그럴 땐 쉬면 된다...

.dice 979 1001. = 979은 .dice 1 100. = 55보다 큰 숫자를 뽑을까?

.dice 1 100. = 29
도전 :3~!

>>978-979 힝입니다 :3c...

(웃음)

이 수치는 너 참치가 오늘 하루 미처 다 소모하지 못하고 지방으로 쌓이는 칼로리의 숫자.
.dice 500 1500. = 1374kca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시까지 제출해야 하는 과제.
4시 59분에 내는 데 성공했다.

여름이었다.

파티!

써머타임 이얏호우

아 ㅋㅋ 준비해야 하는데 감빡 잠들엇서 피곤스..

암 것도 아닌데 다이스 되게 잘 가지고 노네...
털실굴리고 노는 고양이들 같아

잡담 어장이 터지기 직전이라 흔들흔들 효과로 내가 이유 없이 좋아하게 된 참치 >>.dice 990 1001. = 998

다이스 몇번 굴렸을 뿐인데 고양이가 되었다옹

.dice 1 100. = 17
50 이상이면 참치로 돌아온다

>>989 너무 멀잖아 ㅋㅋㅋㅋ

>>990 내가 너에게 힘을 보태주마......!

.dice 1 100. = 52

>>992 덕분에 무사히 참치로 돌아왔다!!

오늘 저녁 내가 행복할 확률 80%(21 이상). .dice 1 100. = 60

상황극판에 꼬이는 어그로 같은 건 .dice 666666 666666. = 666666데미지를 받고 영원히 사라진다

빨래 뒤집어서 넣지 마라니까 더럽게 말 안 들어 진짜!! 오늘 저녁 행복은 실패야

>>996 (20%의 확률도 방심할 수 없습니다)

힘 내.

다음 판은 이걸로?
situplay>1596243833>

오징어 순대 너무 많이 먹었나봐
속이 안좋아..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