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2776> [이세계/육성] 취업난 시대, 모험가로 취직했습니다. Re - 시트 보트 (106)
◆nsk9goaPN.
2020. 10. 13. 오후 7:42:31 - 2020. 11. 1. 오전 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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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nsk9goaPN. (uW7ePZAWuY) 2020. 10. 13. 오후 7:42:31준비 스레 겸용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2652/recent
위키 : https://url.kr/M5CTGZ
* 리부트 스레입니다!
* 일단 17금인데 17금적인 내용을 생각해둔건 없어요. 그냥 만약을 위해 넉넉한 수위선.
* 양심전투 룰입니다. 스킬의 효과, 능력치의 수치등 어느정도의 수준을 보여주긴 하지만 절대치까진 아닙니다.
* 가벼운 판타지 지향 스레입니다. 다소의 먼치킨 부분도 있어요.
* 데플은 없는 스레입니다. 스토리상 그런 연출은 있을수도 있어도 아무튼 안 죽음.
* 종족은 후에 적겠지만 창작으로 받고 있습니다. 자유롭게 정하되 심한 먼치킨만은 컷트.
* 항상 파티 플레이만 할수는 없기에. 극한의 힐러나 타인에게 버프만 주는 방향성은 다소 제한을 걸 예정입니다.
* 아직 이벤트의 일정이 완벽하게 고정되지 않았습니다. 이 점은 빠른 시일내로 노력해볼게요.
* 평일 서브 이벤트, 주말 메인 이벤트를 목표로 하며 시간대는 아마도 저녁 8시나 7시 기점일거 같습니다.
* 이벤트에서 주로 성장하게 될 예정이므로. 육성을 위한다면 참가가 아마 필수가 될거 같습니다. -
2 ◆nsk9goaPN. (uW7ePZAWuY) 2020. 10. 13. 오후 7:43:26* 신님의 실수
본래 여러분은 학생이었을 수도 있고, 회사원과 같은 성인이었을수도 잇었겠죠.
그런 여러분이 이런 낯선 서고에서 눈을 뜬 이유를 설명하자면,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게 없습니다.
신님께서 무언가 술식을 짜고 있었던 모양입니다만. 뭘 잘못 입력하신건지 공통점도 없이.
각자의 공간에 있던 여러분이 죽게된겁니다.
이곳이 어떤 곳이냐고요? 흐음.. 요즘 유행하는 만화들 있지 않습니까. 그런겁니다. '이세계'
- 이곳에 막 도착했을때, 신님의 비서씨가
응? 아 맞아 맞아. 내가 그만 실수로 말이지! 하하하하- ? 응? 그럼 어서 돌려보내 달라고? 아 미안 ㅋ. 그거 힘들거 같아.
아니 그게 있지, 이번건 완전 실수로 전송된거고 다시 재전송하는 방법은 나도 모르니까~ 아 물론! 그냥 입 싹 닫을 생각은 아냐!
이제부터 이세계에서 살아야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엄청난 특전들이 있으니까 말이야! 그러니까!! 그렇게 보지 말아줄래!?
- 신이 맞나싶은 신님
* 세르베오
이곳이 여러분이 활동하게 될 나라. 간단하게 소개를 하자면 모험가들이 가장 활동하기 좋은 나라라는 별칭이 붙어있습니다.
아쉽게도 지금의 여러분들이 선택할 길은 모험가밖에 없습니다. 조금 면허가 생기고 하다보면 다른 직업으로 빠질수도 있습니다만.
어쨌건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위해 쉽게 풀자면 이 나라는 판타지 속 국가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마법이 있고, 기사가 있고, 귀족이 있고, 왕이 있습니다. 이종족도 있고 여러가지 직업도 존재합니다.
저희 신님의 실수로 일어난 비극을 겪고있는 여러분들에게 뭐라고 말씀드려야 좋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부디 이 세계에서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신님도 그렇지만 이렇게 어이없이 무고한 이들을 잃으면 꿈자리가 뒤숭숭합니다.
** 아리한벨트
그 중에서도 국경선에 위치한 도시. 그것이 여러분이 처음 눈을 뜬 <아리한벨트> 라는 이름을 가진 도시입니다.
국경에 위치했기 때문에 기사단과 더불어 많은 경비병들이 주둔하고 있습니다.
이 도시를 벗어나는게 곧 나라에서 나가는게 되므로 경계문이 지어져 있고, 자동으로 의뢰를 하러 나갈때 경계문을 지나게 됩니다.
그렇기에 모험가 길드에 등록되어 있거나. 출입증이 필요하죠. 아, 물론 수속은 다 해놨으니까 출입증도 등록도 되어 있답니다.
하지만 국경 밖에서 의뢰를 할 경우 당연히 위험도도 올라가게 된답니다.
뭐 다른 사람들은 그 스릴을 노리고 이곳에서 활동한다고들 하는데 솔직히 저는 이해하지 못하겠네요.
*** 아리한벨트 - 구조
모험가 길드
여러분이 가장 많이 신세를 질 장소입니다. 이곳에서는 모험가 등록부터 시작해서 의뢰를 받고, 보수를 받고 파티를 짤 수 있습니다
아리한벨트의 모험가 길드는 규모는 큰 편이지만 생각보다 네임드 모험가나 고랭크 모험가는 적은편인거 같습니다.
듣기로는 길드 마스터가 여간 깐깐한 성격이 아니라 랭크를 올리기가 어렵다고 하네요.
접수처에는 흔히들 길드 누나 라고 부르는 아가씨가 앉아서 업무를 보고 있으니 그 분을 통해서 용건을 처리하시면 됩니다.
<잡화점>
치료제, 상태이상 관련 물품등 잡다한것을 파는 상점입니다. 주로 치료계열 아이템을 공급하기 위해 자주 들르게 될겁니다.
참고로 이런 상점류의 장소는 자신의 모험가 랭크에 따라 살 수 있는 아이템이 다르니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대장간>
여러분의 무기를 만드는 장소입니다. 마법사가 쓰는 스태프와 같은 물건도 이곳에서 만듭니다.
상당히 큰 공방이라서 대장장이 밑으로 많은 제자들이 있는 모양입니다.
이곳의 대장장이는 엄청난 장인으로 불리웠다고 하는데. 어째서 과거형인지는 다들 잘모르는 모양입니다.
<교회>
이곳의 교회는 병원의 역할도 겸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여러 신들중에 켈롯이라는 신을 믿고 있는듯 합니다. 이 신은 그러니까...
네, 여러분을 여기로 보낸 그 분 맞습니다. 뭐 이 나라에선 나름 잘나가는 모양이니 혹여 위험한 언행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나 여러분이야 신님이 만능이 아닌걸 알지만, 여기서 함부로 그런 소리를 했다간 위험하니까 말입니다.
<서고>
말은 서고이나 마법서와 같은 물건을 파는 곳입니다. 마법서 이외에도 여러가지 기술에 관한 책도 이곳에서 살 수 있습니다.
안은 상당히 넓어서 직접 책을 찾는건 불가능에 가까우니 사서에게 꼭 가져다달라고 합시다. -
3 ◆nsk9goaPN. (uW7ePZAWuY) 2020. 10. 13. 오후 7:43:42*마법의 개요
이 곳의 마법은 각 속성에 맞는 신의 은혜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불꽃 속성의 마법은 불의 신이 하사한 힘이라거나 그런식으로.
단 불은 불의신 하나가 관장하고 그런것은 아닙니다. 불의 신도 여럿이 있고, 정령이 관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법은 흔히 쉬운 마법이 있고, 어려운 마법이 있지만 따로 구분하는 랭크가 있진 않습니다.
엄청난 마법의 경우 대마법이니 뭐니 하는거 같지만 자기들끼리 그렇게 부르는것 뿐입니다.
또, 마법은 굉장히 까다롭고 복잡한 기술이기에, 마법을 쓸때는 굉장한 계산을 필요로 합니다.
거기다 영창까지 하게 되는 경우엔 더더욱 집중력을 요구합니다.
** 속성
여러가지 속성이 있고, 각자의 특징이 있습니다. 본래 사람은 특기인 속성과 그렇지 않은 속성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 중에는 말도 안되게 적성이 아니거나, 아예 그 속성은 쓰지도 못하는 사람도 있다곤 하지만 흔한건 아닙니다.
- 창조
모든 속성 마법의 기초입니다. 창조 속성을 익히지 못한다면 불이든 물이든 통상적인 속성 마법은 사용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기초를 배우는건 쉽지만 1레벨 이후 레벨이 올라가지 않아서 고위 마법사들도 창조 속성은 레벨 1에 머무는게 대부분입니다.
- 부여
속성을 부여하는, 인챈트에 특화된 속성입니다. 아무리 불 마법에 능통해도 부여 속성이 없다면 불꽃을 부여하는건 불가능합니다.
속성 부여외에도 신체능력의 증강이나 마력의 증강등도 이 속성의 전문 분야입니다. 다만 타인에게 쓰는건 매우 어려운 모양입니다.
- 불
파괴, 전투에 가장 적합한 마법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불을 만들고 조종하고, 폭발시키는 전투방식이 가장 대중적입니다.
다만 불이라는 특성상 일상 생활에서도 종종 사용되는 마법이기도 합니다.
- 물
공격, 방어등 여러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그렇게 인기가 많은 속성은 아닙니다. 공격은 불쪽이 더 효율이 좋고.
방어는 땅 속성이 더 효율이 좋기 때문입니다. 주로 서브 속성으로 삼는 정도입니다.
다만 정말 잘 사용하는 마법사들은 물만으로 엄청난 위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 바람
물과 비슷한 포지션이지만 이쪽은 인기가 많은편입니다. 빠른 공격과 더불어 비행이라는 마법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물론 전투 성능은 물보다 공격면으로 조금 더 뛰어난 정도입니다.
- 땅
방어에 매우 용이한 속성, 그렇다고 공격 성능이 없는것도 아니기에 메이저 속성으로 취급됩니다.
다만 속성의 특성상 날개가 달리거나 비행중인 적과 싸울때 조금 힘들어지는 단점이 있기는 합니다.
- 빛
사제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기본적으로 배우는 속성입니다. 대부분의 힐 스킬들은 전부 여기에 포함되어있습니다.
간혹가다 빛으로 직접 공격하는 용자도 있지만 난이도가 매우 높기에 배우려면 몇년정도 걸립니다.
- 어둠
상태 이상이나, 사(死) 속성을 담당하는게 어둠 속성입니다. 어둠 속성은 특이하게도 창조 속성이 없어도 쓸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안 좋은 이미지가 박혀있는 속성입니다. 파생되는 스킬이 많은 속성입니다.
- 전기
빛속성을 공격용으로 고안하던 마법사들이 발견한 속성입니다. 치료 스킬은 없지만 강력한 공격력과 속도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그 위력만큼이나 위험하고. 자신의 몸에 부담을 주는 스킬도 있는 모양입니다.
- 무
어둠과 마찬가지로 창조 속성이 없이도 쓸 수 있는 속성입니다. 아무런 속성이 존재하지 않는 속성으로 소멸을 담당한다고도 합니다.
어떤 속성의 상성에도 영향을 받지 않지만 반대로 자신도 약점을 찌를 수 없습니다. 아직 제대로 밝혀진게 많지 않은듯 합니다.
- 마(魔)
무속성과 비슷한듯 하지만 마 속성은 제대로 상성이 따로 존재합니다. 마법의 근간 그 자체를 의미하는 속성이라고 하며.
고대의 마법, 시초의 마법등이 속해있습니다. 원초적인 마력 그 자체를 사용하기에 마력 소모가 상당히 크며 담당신도 없는듯 합니다. -
4 ◆nsk9goaPN. (uW7ePZAWuY) 2020. 10. 13. 오후 7:44:03* 능력치
이세계는 게임와 비슷하게 자신의 능력치가 수치로 표시되며, 이것은 Lv 이란것을 올려서 얻는 포인트를 이용해 올릴 수 있습니다.
(사진의 능력치는 이러하게 보인다~ 는 샘플로서 실제 스레내에선 심플하게 수치 표시합니다.)
- 체력
당신의 체력을 표시합니다. 이 세계에는 스테미나와 HP가 합쳐져 체력으로 표시됩니다.
- 마나
마법을 쓰기 위해 필요한 수치입니다. 마력이 부족할 경우 마법은 발동되지 않거나 최악의 경우 실패합니다.
- 근력
힘을 수치화한 항목입니다. 마법사를 제외한 모든 직업과 어느정도 연관이 있습니다.
- 마력
마법사와 연관이 있는 마법의 위력을 결정짓는 수치입니다. 별개로 빛속성은 이 수치에 영향을 적게 받습니다.
- 민첩
명중, 회피를 종합해서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궁수와 도적쪽이 주로 올리는 능력치입니다.
- 운
도적쪽이 주로 올리는 포인트로, 전투적으로 크리티컬 확률을. 그 외로는 그냥 운이 좋아지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 신앙
빛 속성의 마법의 위력을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사제가 주로 올리는 포인트이며 이 수치가 높다고 진짜 신앙이 깊어지진 않습니다. -
5 ◆nsk9goaPN. (uW7ePZAWuY) 2020. 10. 13. 오후 7:44:16* 직업
흔히 RPG 게임에서 말하는 전직, 직업군을 말합니다. 기본 직업군 5개가 존재하며 거기서 여러가지 가지로 나아갑니다.
기본의 5가지에서 벗어난 직업도 있다는 모양이지만 아직 정확히 알려진건 없는거 같습니다.
직업의 경우 처음에는 한개만 선택 할 수 있지만 자신의 레벨이 올라갈 수록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이 늘어나는 모양입니다.
대신 직업이 늘어날수록 그 숙련도와 레벨이 느리고 올라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베이스가 되는 5가지의 기본 직업군>
- 전사
근접 전투에 용이한 직업군입니다. 검이나 도끼, 방패등 근접무기를 사용하며 근력 포인트가 가장 많은 영향을 줍니다.
- 마법사
흔히 게임에 나오는 그 마법사입니다. 원거리가 주 포지션이며 마력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 궁수
활혹은 석궁등을 사용하는 원,중거리 포지션의 직업입니다. 민첩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 도적
단검이나 암기류를 주로 사용하는 근,중거리 포지션의 직업입니다. 운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으며, 운과 관련된 스킬이 있습니다.
- 사제
신앙에 영향을 받는 서포팅형 직업입니다. 전투 방법에 따라 근접과 원거리로 나뉘며 힐과 버프가 주 스킬입니다. -
6 ◆nsk9goaPN. (uW7ePZAWuY) 2020. 10. 13. 오후 7:44:29* 종족
이곳은 매우 많은 종족이 살고 있습니다. 신님이 별로 관리하지 않는것도 있고.. 악마나 천사가 대놓고 지상에서 살기도 합니다.
문화라던가, 종족의 차이로 차별이 일어나는 일도 당연히 있습니다. 그것도 관리를 안 하긴 하는데..
무리를 지어 지내는 종족이 있는가하면, 혼자서 살아가는 종족도 있습니다.
어떤 종족이 있을지는 직접 확인하면 될 거 같고, 자신이 어떤 종족이 되고싶은지는. 자유롭게 정해주시길.
** 어떠한 종족을 할지는 창작으로. 같은 종족이라고 한들 특성이 다를수도 있으며 특징마저 다를수 있습니다.
** 외견의 모습등 설정적인 부분으로서는 가능하면 허용할 생각이며. 종족 고유 스킬만 적절하게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 종족 특성
그 종족의 고유 스킬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같은 종족이라고 해도 고유의 특성은 다를 수 있습니다.
마법을 잘 다룰수도 있고, 육체가 강인할수도 있고. 그 특성은 종족의 수가 많은만큼 매우 다양합니다.
- 종족 Lv
종족의 경우 Lv이 일정 수치를 돌파하면 종족 진화를 이루기도 합니다. 설사 같은 종족이라도 진화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용인, 악마등과 같은 이종족에게만 가능한 이야기가 아니라 휴먼족도 진화합니다.
물론 종족 진화는 매우 어렵고 보통 많은 이들이 자신이 태어난 종족 그대로 살다가 죽습니다. -
7 ◆nsk9goaPN. (uW7ePZAWuY) 2020. 10. 13. 오후 7:44:43* 스킬이란
이 곳에는 스킬이 존재합니다. 게임에서처럼 액티브, 패시브, 버프등으로 나뉘며 당연히 강해질수록 강력한 스킬을 얻습니다.
스킬은 각자 레벨이 존재하며 하나의 스킬이 최대 10의 레벨까지 성장합니다. 10 레벨이 된 스킬은 새로운 스킬로 변화하기도 하고.
혹은 다른 스킬들끼리 통합하기도 합니다.
* 특전 스킬
특전 스킬이란 신님께서 실수에 대한 사과의 마음을 담아 여러분에게 드리는 선물입니다. 뭐 뇌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본래 얻기 매우 어려운 유니크 스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특전 유니크 스킬
- 버서커
버프형태의 스킬로 일정 시간 모든 능력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사용중 몸에 부담이 크며 사용후 녹초가 됩니다.
- 불사자
죽지 않습니다. 신체가 손실되도 재생합니다.
- 마안
보는것만으로 위압감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최대출력시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On/Off 가능)
- 심안
뛰어난 동체시력과 더불어, 눈을 감고 있어도 움직임을 읽을 수 있습니다.
- 성검
성검을 소환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고유 아이템이 되며 형태는 언제든지 마음대로 바꿀 수 있습니다.
- 마검
마검을 소환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고유 아이템이 되며 형태는 언제든지 마음대로 바꿀 수 있습니다.
- 오버 테크놀로지
이세계에 없는 과학력의 물건을 재료를 소비해 제작할 수 있게 됩니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만들 수 있는게 늘어납니다.
- 다중 사고
생각을 두개로 분리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령 오른손에 불의 마법을 왼손에 물의 마법을 사용하듯이.
- 대화
???과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해답을 알려주기도 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주기도 합니다.
- 조련사
몬스터, 요정등을 길들일 수 있습니다. 자신보다 약한 마물이나 약해진 마물을 한정으로 하며 수에도 제한이 있습니다.
- 철의 육체
맨몸으로 상당한 방어력이 생기며, 쉽게 지치지 않는등 여러 내구적인 부분이 상승합니다.
- 대마력
선천적으로 막대한 마나와 마력을 가지게 됩니다. 마법을 빠르게 습득하는것관 관계가 없습니다.
- 정령사
자연과 친화력이 오르고 정령을 사역할 수 있습니다. 정령은 자신의 속성에 따라 어떤 정령이 나올지 달라집니다.
- 은폐
자신의 정보나 기척등, 무언가를 감추는것에 특화된 스킬입니다. 높은 감지계열 스킬에 감지될 순 있습니다.
- 가호
랜덤으로 정해진 신의 가호를 받습니다.
- 악마의 피
특정 악마의 피와 섞여 반인반마가 됩니다. (타종족의 경우 반n반마)
- 이능 무효화
오른손에 마법을 포함한 종족 고유의 기술등을 무효화하는 힘이 각인됩니다. 마력 그 자체를 지우는것은 아닙니다.
- 투쟁심
자신보다 강한 상대와 싸울때 전투력이 상승합니다.
- 도살자
몬스터와 같은 지능이 없는 마물과 싸울때 전투력이 상승합니다.
- 마도 심연
마법을 습득하는게 빨라집니다.
- 초감각
오감이 강화되며 육감이 개화합니다.
- 손버릇
무언가를 훔치는 것에 도가 텄습니다. 손재주도 좋아집니다.
- 사도
어떤 존재와 계약을 해 사도가 됩니다. 그 존재가 선한 존재일지 악한 존재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위험 스킬) -
8 ◆nsk9goaPN. (uW7ePZAWuY) 2020. 10. 13. 오후 7:44:53* 시트
" (한마디) "
이름 : (동/서양 무관계)
성별 : (남/녀. 종족적 특성에 의한 무성까진 허용)
외관 : (구상한 종족에 맞게 자유롭게 설정해주세요.)
성격 : (지나치게 교류가 힘든 성격만 아니면 허용합니다.)
종족 : (자신이 구상한 종족의 외견적 특징이라거나, 특징들을 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종족특성 : (구상한 종족의 고유 스킬을 적어주세요. 첫 특성이니 심플한 스킬을 추천드립니다. 화속성에 강해진다거나 하는-?
종족 고유의 스킬은 성장함에 따라 스킬과는 다르게 해금되기에 수가 점점 늘어납니다.)
직업 : (메인 직업 5개중 하나만 골라주세요.)
능력치 -
근력 : 10
마력 : 10
민첩 : 10
운 : 10
신앙 : 10
+ 배분 포인트 30. (자유롭게 30을 원하는 방향으로 투자하시면 됩니다)
스킬 : (특전 스킬중 하나를 골라주세요.)
기타 : (위에 적지 못했던 캐릭터의 특색을 적어주세요.)
과거사 : (전생에 있던 과거사를 원하는대로 서술. 스토리상 영향가는건 없기에 적지 않아도 무방!)
* 시트에 필요한 정보는 적혀있지만 다른 세세한 설정들은 위키에 남아있으니 참고해주세요: (https://url.kr/M5CTGZ)
* 자유도에 제한을 줘서 죄송하지만 모든 플레이어는 모험가로 시작하게 됩니다. -
9 ◆nsk9goaPN. (uW7ePZAWuY) 2020. 10. 13. 오후 7:45:37자, 지금부터 시트와 질문, 예약을 받을게요.
인원의 경우 감당하기 힘들 정도가 되면 막을 예정인데 아마 그럴 일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
10 ◆Cblbu8Y612 (flw9keVyQc) 2020. 10. 13. 오후 7:48:36예약합니다! 하이엘프 마법사 데려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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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nsk9goaPN. (U64EHF4J6U) 2020. 10. 13. 오후 7:51:17>>10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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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름 없음 (sSpP.wDAOQ) 2020. 10. 13. 오후 8:57:38>>8 에 링크가 이상해오! 위키로 연결되지 않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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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nsk9goaPN. (uW7ePZAWuY) 2020. 10. 13. 오후 9:04:47>>12 어라 진짜네요? 같은 링크인데 왜 안 될까요. 1레스의 링크쪽으로 들어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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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nsk9goaPN. (uW7ePZAWuY) 2020. 10. 13. 오후 9:40:45끌올겸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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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ApbPLXRnxk (XiBwZjcbT.) 2020. 10. 13. 오후 9:42:09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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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blbu8Y612 (ZcLgI1ymhY) 2020. 10. 13. 오후 9:49:12이름 : 누빌리아 옵스큐라 Nubilia Obscura 혹은 춤추는 먹구름
성별 : 여성
외모 : 두상은 이미지 참고.
피부가 아주 흰 편이라 홍조가 두드러진다. 전체적인 체구는 150대 후반. 6등신 정도라 아담하고 작다. 상체는 슬렌더하지만 하체로 내려갈수록, 특히 골반과 허벅지 쪽에서 과감한 곡선이 두드러지는 대조적인 체격. 몸에 그다지 근육이 붙어있진 않다. 타이츠 안에 긴팔 셔츠자락을 넣은 하이웨이스트 위에다 배꼽 위까지 내려오는 스카프 케이프를 둘렀다. 손발에는 장갑과 장화를 꼈다. 옷의 색상은 모두 흑색이나 백색으로 되어있다. 약간 고대 그리스풍이 연상되기도 한다. 등에 가방을 메거나 허리에 주머니 허리띠를 찰 때가 있다.
성격 : 위험한 야망과 지배욕을 가진 괴짜
종족 : 하이엘프 - 마나와 마법에 통달한 고결한 엘프 혈족.
종족특성 : 마법 관련 행동에 보너스. (너무 포괄적인가. 어느정도가 괜찮을지 잘 모르겠다...
직업 : 마법사
능력치 -
근력 : 10
마력 : 40
민첩 : 10
운 : 10
신앙 : 10
스킬 : 대마력
과거사
춤추는 먹구름은 어릴 때부터 특이한 아이였다. 여느 하이엘프와 달리 흑단처럼 새카만 머리칼과 눈도 그렇고, 언행이나 행동거지가 어딘가 확연히 이질적이었다. 불쾌감과 두려움이 느껴질 정도로 말이다.
그녀가 길을 걸으면 아이들이 돌을 던지고 어른들은 창문을 닫는다. 온 마을의 천덕꾸러기가 되었음에도 그녀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평소처럼 하늘이나 책을 쳐다보며 알 수 없는 말을 할 뿐이었다.춤추는 먹구름이 마을을 빠져나가 아리한벨트로 도망갔을 때도 마을의 사람들은 그저 안도의 한숨을 쉴 따름이었다.
춤추는 먹구름은 숲 속을 달리며 뒤돌아보지 않았다. 그녀는 울지 않았다. 악문 잇새로 이해할 수 없는 중얼거림만이 반복되었다.
기타
물, 바람, 전기 마법 쪽에 관심을 갖고 있다. 뭔가 꿍꿍이가 있는 것 같다.
무책임한 '그' 신에게 큰 앙심을 품고 있다. 언젠가 복수를 하겠다고 벼르는 중이다.
짧은 완드형 마법봉을 선호한다. -
17 ◆nsk9goaPN. (uW7ePZAWuY) 2020. 10. 13. 오후 9:56:42>>15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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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nsk9goaPN. (uW7ePZAWuY) 2020. 10. 13. 오후 10:00:18>>16 확인했어요! 종족 특성의 경우엔 범위가 좀 넓다보니 보너스는 받되 그 차이가 너무 크진 않다 정도가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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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nsk9goaPN. (uW7ePZAWuY) 2020. 10. 13. 오후 10:14:37아 그리고 준비 스레를 임시스레처럼 쓸 생각이니 말하실게 있으면 그쪽에서 잡담해도 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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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nsk9goaPN. (uW7ePZAWuY) 2020. 10. 13. 오후 10:56:30>>20 능력치 부분에서 근력이 50 민첩이 20이면 총 50의 포인트 투자가 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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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ApbPLXRnxk (XiBwZjcbT.) 2020. 10. 13. 오후 10:57:50" 이세계 전생이라니, 진심으로 무리 아닌가 이거..? "
이름 : 한 대현
성별 : 남
외관 : https://picrew.me/share?cd=MGNthvE5uU
짧은 검은색 머리카락과, 생기를 잃은채 반쯤 감겨있는 검은색 눈, 181cm정도 되는 키에 잔근육만 약간씩 있는 마른 몸. 그것이 그의 전부였다. 전반적으로 특이할 것은 없지만 특이한 점이 딱 하나 있다면, 그의 몸에 나있는 반점이었을까. 그는 목 뒤쪽에 특이한 문양의 반점을 가지고 있었는데, 본인의 말로는 이게 그의 종족의 특징이라고 한다.
성격 : 친화력 높음/협력적/나름 이타적/은근히 말 많음
종족 : 투인종
투인종은 겉보기에는 소위 말하는 인간과 구분이 안 가게 생겼다. 그들을 인간과 구분하는 방법은 오직 목 뒤에 있는 특이한 모양의 반점 뿐이며, 그렇기에 그들은 평소엔 인간에게 섞여서 지낸다.
하지만 이름답게 그들의 진가는 싸울 때 드러난다. 평범한 체격의 소녀가 근육질의 성인 남성을 힘으로 압도한다거나, 아직 수염도 안 난 소년이 천재적인 검술을 구사한다거나... 그들은 무술에 있어 뛰어난 습득력을 보이기도 하고, 신체에 걸맞지 않는 무력을 뽐내기도 한다. 오직 전투만을 위한 종족. 그것이 투인종이었다.
종족특성 : 전사 계열 전투스킬의 성장치에 보너스
직업 : 전사
능력치 -
근력 : 35
마력 : 10
민첩 : 15
운 : 10
신앙 : 10
스킬 : 마검
기타 :
* 이세계에 전생한 이후로 문화라던지 기술력이라던지 몸에 맞지 않아서 꽤나 고생했다. 지금도 완벽히 적응한 건 아니다.
* 전생에 학생이었기에 교과서적인 지식 정도는 알고있다. 물론 이거가지고 이세계 치트는 무리겠지만, 어느정도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지도.
* 은근히 정신력이 강하다. 본인이 말하기를 학생 때는 정신력이 강하지 않았지만 넘어오면서 강해졌다고 한다. 아마 투인종 특유의 무언가가 있는 모양이다
과거사 : 인간 사이에 섞여있는 한 투인종 부부에게 태어나 어느정도 나이가 차고 난 뒤 세상으로 나오게 되었다. 자세한 건 비설.
//계산을 잘못 해서...죄송합니다! 위에건 하이드 해주세요! -
23 ◆nsk9goaPN. (uW7ePZAWuY) 2020. 10. 13. 오후 11:00:09>>22 네넵 확인했어요! 아직은 인간에 가까운 종족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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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fnVjPo9LY6 (Jr0rbP6AwI) 2020. 10. 13. 오후 11:17:14드워프 도적으로 예약!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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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nsk9goaPN. (U64EHF4J6U) 2020. 10. 13. 오후 11:21:56>>24 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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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YtUja7qkQM (sSpP.wDAOQ) 2020. 10. 13. 오후 11:32:53사제로 예약...해도 될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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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nsk9goaPN. (U64EHF4J6U) 2020. 10. 13. 오후 11:34:57>>26 넹! 받아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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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Y2TPlISW1s (h4AEkCUP3.) 2020. 10. 14. 오전 1:06:45"진짜 사라지고 싶다."
이름 : 무연
성별 : 남
외관 :
☁️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머리가 있어야 할 곳에 머리 대신 분홍색 연기가 쉼없이 피어오르고 있는 모습과, 둥실 떠다니는 무심한 눈동자 하나.
☁️ 이 연기들은 하늘로 솟아올라 사라지기도 하고, 두갈래로 나뉘어지거나 담배 연기처럼 도너츠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감정 상태와 관련이 있는 듯.
☁️ 생각 외로 눈동자 하나와 연기로 만들어낼 수 있는 표정이 다양하다. 입도 만들어낼 수 있지만, 평소에는 눈만 드러내고 다니는 듯.
☁️ 신장을 재긴 어렵지만, 이세계 전생 전에는 178 이었다고 한다.
☁️ 주로 움직이기 편한 테크니컬 웨어를 입고 다닌다.
성격 :
☁️ [무심하무연] : 세상을 향해 바라보는 눈빛 만큼이나 성격도, 말투도 무심해보이지만 챙겨주는 모습이 보인다. 그냥 츤데레 같다.
☁️ [역겨운 게 싫무연] : 악인을 어지간히 싫어하는 모양. 귀찮은 일에 휘말리기 싫어하면서도 본인의 입버릇인 "역겨운" 인간상을 못참는다.
☁️ [귀찮무연] : 만사가 귀찮다. 사라지고 싶단 말과 귀찮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그래도 길고양이 밥주는 건 잊지 않는다.
종족 : 포그맨 POGMAN. 머리 대신 연기가 피어오르며, 온 몸에 머리와 같은 포그화의 영향을 줄 수 있다.
종족특성 : 포그화. 인간의 형태에서 벗어나 전신을 포그 상태로 기척 없이 움직일 수 있다. 최대 5분. 물리적 데미지를 입지 않으며, 착용한 장비나 옷은 그대로 유지된다.
직업 : 도적
능력치 -
근력 : 10
마력 : 10
민첩 : 20
운 : 30
신앙 : 10
스킬 : 초감각
기타 :
☁️ 홀로 소형집에 틀어박혀 벽난로에 직접 뗀 장작을 올리고 불을 붙힌 다음, 서고에 가득 쌓여있는 책 중 하나를 골라 따듯한 핫코코아와 함께 난로 앞 푹신한 쇼파에 몸을 파묻고 책을 읽으며 무릎 위에 올라앉은 고양이의 등을 천천히 쓰다듬는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 의외로 식사가 가능하다. 달달한 걸 좋아하며, 직접 디저트를 만드는 곳까지 손을 데보려고 하고 있다.
☁️ 본디 운세인지, 자신 같은 사람만 만나는 건지, 음침한 사람들이랑 자주 엮인다. 그래서 인간보다 동물을 더 좋아한다.
과거사 :
☁️ 어릴 때부터 꽤 차별을 당했다. 자꾸 음침한 이들이 뜻을 같이 하자며 들러붙질 않나, 그런 놈들이랑 엮여서 재수 없단 소리를 듣지 않나.
☁️ 그래서 기척을 지우는 법을 배웠다. 타고난 초감각으로 사람이 있는 곳을 피해다니고, 길고양이들과 친해졌다.
☁️ 자신을 보고 기분 나빠하거나, 놀라거나, 놀리는 이들을 충분히 봐왔기에, 이제는 그저 묵묵히 무시할 수 있을 정도. -
29 ◆Y2TPlISW1s (h4AEkCUP3.) 2020. 10. 14. 오전 1:10:32>>28
https://picrew.me/image_maker/137141/complete?cd=YVHyYIM9xg
픽크루 주소를 잊었씁니다 ㅠ///ㅠ !! -
30 ◆nsk9goaPN. (flne.sZMzE) 2020. 10. 14. 오전 1:56:26>>28 와아 시트 확인이 늦었네요. 포그맨이라니 상상도 못한 유형의 종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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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nsk9goaPN. (b9HnMxF7jA) 2020. 10. 14. 오후 1:50:30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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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3A8zHntPIc (AwR3GZsd9o) 2020. 10. 14. 오후 1:55:29" 공부도 열심히 했는데 너무한 거 아니야? 상관은 없지만. "
이름 : 류 새롬
성별 : 여성
나이 : 19
외관 : https://share-cdn.picrew.me/app/share/202010/29841_BwigqSx1.png
키는 175cm정도의 장신, 회백색 머리카락은 어깨 아래 까지 내려온다. 쳐진 눈꼬리에 크고 탁한 자색의 눈, 그 아래로는 가볍게 솟은 코와 입꼬리가 올라간 체 머물고 있는 입술이 있다. 먼저 달려들 것 이라고는 생각되지는 않으나, 다가가기 싫은, 묘하게 위험한 분위기를 내고는 한다. 머리의 양 옆으로는 굵고 단단한 뿔이 한 쌍 솟아있는데, 약간의 곡선을 그리며 머리 위로 자라나고 있다.
성격 : 느긋하거나 무심하다. 타인과의 교류에 있어서 지장은 전혀 없지만, 그러한 과정에서 자신이 영향받을 일은 적다. 적당히 거리를 두고 관전 하는 듯 사람을 대하는 일이 많다.
종족 : 반인반마
종족특성 : 악마 관련 스킬의 취득, 성장, 사용에 보너스
직업 : 전사
능력치 -
근력 : 25
마력 : 15
민첩 : 20
운 : 10
신앙 : 10
스킬 : 악마의 피
기타 :
이세계 전생에, 악마의 핏줄에, 스테이더스 창도 보이는 상황에 당황하였으나 금세 적응하였다. 지금은 되려 재미있게 여기는 중.
자신의 성장을 게임 하는 듯 즐기고 있는 편이다. 그에 따라서 살생에 별 의미를 두지 않는다. 자기가 아픈건 절대로 사양이지만....
과거사 : 전생 전의 과거사만 기억에 있는데, 종종 자신이 전생한 물리적 몸의 과거가 궁금해지기는 한다. 사람들이 횃불을 들고 이 악마! 하고 쫓아오는 일 같은 것이 없다면 적극적으로 찾으려는 노력은 하지 않을 것이다. -
33 ◆nsk9goaPN. (b9HnMxF7jA) 2020. 10. 14. 오후 2:00:18>>32 인기 없을거라 생각한 악마의 피 스킬에 주인이 생기다니!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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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3A8zHntPIc (AwR3GZsd9o) 2020. 10. 14. 오후 2:02:23>>33 야호! 잘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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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이름 없음 (spYRDhgkmM) 2020. 10. 14. 오후 2:49:53용족으로 시트 예약 걸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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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nsk9goaPN. (DPibvV00aA) 2020. 10. 14. 오후 2:51:20>>35 앗 이미 하셨네요. 인코 인코 달아주시면 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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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Flj1dh8oUw (spYRDhgkmM) 2020. 10. 14. 오후 2:52:11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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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이름 없음 (WNg719WfNo) 2020. 10. 14. 오후 3:11:38재밌어보이네요!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혹시 꼭 현대인이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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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nsk9goaPN. (b9HnMxF7jA) 2020. 10. 14. 오후 3:29:52>>38 꼭, 이라 하면...? 다른 시대를 이야기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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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이름 없음 (WNg719WfNo) 2020. 10. 14. 오후 3:34:26>>39 넵, 예를들어 조선시대 사람이라든가.. 그런 느낌으로요. 안된다면 말구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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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nsk9goaPN. (DPibvV00aA) 2020. 10. 14. 오후 3:43:51>>40 음~ 상관없을거 같아요! 큰 차이가 있는것도 아니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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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Flj1dh8oUw (spYRDhgkmM) 2020. 10. 14. 오후 3:51:53(https://picrew.me/image_maker/331317 @oldalley_diya25님의 픽크루)
" 땅 위의 모든 것을 사랑하기에 "
이름 : 노이라틀렌(노아)
성별 : 남성
외관 : 노아는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칠흑같은 밤과도 같아서 때때로 불길한 느낌을 주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머리색을 아꼈다. 다만, 전투를 할 때만큼은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높게 하나로 묶는 편이다. 실은 이안의 머리색을 특이하게 여기는 이들이 많았다. 분명 흑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지만 바람이 불 때 흩날리는 머리카락이 곳곳에 노란색이 섞였던 탓이다.
그의 눈은 밝은 금안을 가지고 있었으나 길게 드리워진 속눈썹 탓에 홍채의 절반은 주황빛이 도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다정한 색이었으나 동공이 세로로 죽 찢어져있었다. 그것은 짐승의 눈과 닮아있었으나 실상은 길들여진 짐승과 다를 바없는 눈이었다. 그의 눈은 언제나 다정했고, 생명에 대한 경외와 사랑이 담겨있었던 탓이다. 눈꼬리가 위로 치켜올라가 사나운 인상이었으나 웃을 때면 눈이 부드럽게 내려가며 순한 인상이었다.
노아는 항상 옷을 널널하게 입는 편이었다. 활동성을 키우기 위해서였다. 그럼에도 어느정도 격식을 차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여 흰 셔츠에 크라바트를 착용했다. 그 아래로는 단정해보이는 검은 면바지, 활동성에 중심을 둔 정강이까지 올라온 신발을 신어 활동성과 예의 모두 챙겼으나 그런 자신의 모습이 못내 어색하여, 정말로 현실 세계와는 동떨어진 곳으로 온 것만 같아 검은색 낡은 로브를 몸에 뒤집어 썼다.
성격 : 다정한 / 사랑이 넘치는 / 완벽주의자
노아는 꽤나 다정한 성격이었다. 생각하고 움직이는 편은 아니었으나 상대를 배려하는 법을 알고 있었다. 친근하게 다가가 챙겨주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문득문득 흘러나오는 다정함이 있었다. 다정함의 원천은 사랑이었다. 그는 대지의 모든 것을 사랑했다. 이 땅 위에 숨 쉬고 있는 모든 이를 사랑했다. 그는 누군가가 상처받길 원하지 않았고, 대지 위의 모든 것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원했다. 그의 다정함은 스며드는 것과 닮아있어서 때로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때로는 다소 거친 방식으로, 또 때로는 무심하게 베풀었다.
이세계로 넘어오고 나서야 노아는 자신의 위치가 불안정하다는 것을 알았다. 새로운 종족, 새로운 인생이었지만 자신에게는 여전히 평화롭고 다정한 원래 세계가 익숙했던 탓이다. 그런 그가 처음으로 느낀 것은 이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강해져야 한다는 것이었고, 강해지기 위해서는 무엇 하나 실수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평화에 찌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실수하지 않는 것 뿐이었다. 그렇게 그는 완벽주의적 성향을 띄었다. 자기 자신에게만 특히 더 가혹한, 그런 완벽주의자.
종족 : 흑룡
종족특성 : 자연의 품 속에서 태어난 고고한 종족 - 암속성 성장에 보너스
직업 : 마법사
능력치 -
근력 : 10
마력 : 35
민첩 : 10
운 : 15
신앙 : 10
스킬 : 정령사
기타 :
1. 5월 24일생
탄생화는 헬리오토로프, 탄생석은 에메랄드.
2. 기본적으로 반말(비격식적)을 한다. 공식자리가 아니고서야 예의를 차리는 경우가 드물다.
3. 일기를 자주 쓰는 편이다. 그리 길진 않지만.
4. 호불호가 거의 없다. 혹은 자신도 아직 모르는 거나.
5. 그도 모르지만 단 것과 과일을 먹는 것을 좋아한다.
6.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과거사 : 전생의 그는 27살 남성,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죽을 때 기억은 확실하지 않으나 열심히 수학하여 괜찮은 대학을 나와 괜찮은 회사에 들어가 인턴 생활 중 죽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죽기 직전까지 봉사활동을 열심히 다녔으며, 친절하고 다정한 성격이었다. -
43 ◆Flj1dh8oUw (spYRDhgkmM) 2020. 10. 14. 오후 3: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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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Flj1dh8oUw (spYRDhgkmM) 2020. 10. 14. 오후 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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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nsk9goaPN. (DPibvV00aA) 2020. 10. 14. 오후 4:02:36>>42 판타지의 정석 용종이네요!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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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nsk9goaPN. (b9HnMxF7jA) 2020. 10. 14. 오후 4:14:35>>46 엄청 빠른 성장속도는 좀 너프해서 적용될거 같고. 나머진 괜찮네요! 공방에 계속 있진 못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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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YtUja7qkQM (wXXiPqia4M) 2020. 10. 14. 오후 7:49:40" 제가 누구냐구요? 알려드리지 안ㅎ스빈다! "
이름 : 에밀
성별 : 무성
외관 : 종족 특성상 정해진 외형은 없으나 반투명한 액체 덩어리 같은 모습이 본모습이라는 게 통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만 인간을 포함한 여러 종족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그 편이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부정형의 액체 덩어리 상태로 존재하는 것을 보는 건 흔한 일이 아니라는 듯 합니다.
에밀 같은 경우에는 신장이 130cm안팎인 인간 아이의 형상을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습니다.(참고: https://picrew.me/image_maker/11529/complete?cd=EaSqviTXrN)
액체 덩어리 상태일 때 띄는 색상은 맑은 하늘색이며, 인간 형상을 취할 때 머리카락이나 홍채의 색상, 의상의 전체적인 색채가 액체 덩어리 상태일 때의 색상을 의식하게 합니다.
성격 : 호기심이 많고 활발한 편입니다.
멋지거나 자신에게 잘 대해 주는 대상을 졸졸 따라다니는 등 어린 동물과 유사한 듯 보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에밀이 어린 인간의 형상을 취하길 좋아하는 것은 성격의 영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종족 : 슬라임
액체 괴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경우도 있고, 본모습을 액체 덩어리라고 칭하긴 하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액체와는 거리가 있는 점도와, 유동성을 갖춘 신체를 가진 종족으로 깊숙한 곳에 신체의 중심이 되는 핵이 있으며 핵의 크기와 갯수로 살아온 시간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몸의 구성체 색상은 개체마다 차이가 존재하지만 비슷하거나 똑같은 경우도 있습니다.
핵의 구성형태나 성분으로 개체차를 구별할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하위 개체들은 핵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핵이 발생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다양한 가설이 있으나 확실히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다만 핵의 유무는 개체의 지능 수준과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고, 교육 방식이나 환경에 따라서 인간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지능을 보유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종족특성 : 샌드백이 아닌걸?!
-물리 피해에 내성 보너스
직업 : 사제
능력치 -
근력 : 20
마력 : 10
민첩 : 10
운 : 10
신앙 : 30
스킬 : 사도
기타 : 액체 덩어리 상태로 있는 편이 에너지가 덜 들지만 전생 후 자신을 기른 인간 부모의 영향인지 인간 모습으로 지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원래는 핵이 좀 더 컸던 관계로 청소년의 모습을 취했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핵이 손상을 입어 소년의 모습으로 퇴행해 버렸습니다.
핵만 무사하다면 충분한 수분 공급이 가능하다는 상황 하에 신체를 재구성할 수 있습니다.
신체 내부에 물건을 수납할 수도 있는데...엄밀히 따지면 물건을 흡수(?)했다가 재구성해서 나타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본래 모습은 액체와 유사하지만 인간 형태를 비롯해서 본인이 충분한 정보를 가진 존재로 형태를 바꿀 땐 체모 등의 질감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체모의 색상은 보통 하늘색으로 고정되지만 염료 섭취를 통해 일정 시간 색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과거사 : 전생에는 선천적으로 심폐 기능이 떨어지는 허약한 아이로, 아주 어렸을 때를 제외하면 병원에 입원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속적인 관리에도 불구하고 심장은 점점 약해지고, 덩달아 폐기능도 저하.
하지만 아이는 꽤 밝았고, 책을 읽거나 게임기를 가지고 놀면서 시간을 보냈더랍니다.
죽기 전에는 하필 감기에 걸려서 끙끙 앓았으니, 안 그래도 폐기능이 떨어지는 아이의 죽음은 어쩌면 신님의 실수가 아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49 ◆YtUja7qkQM (wXXiPqia4M) 2020. 10. 14. 오후 7:55:00>>48
앗 픽크루 링크가 주것서오ㅠㅜ...하지만 원래 형태가 일정하지 않다는 걸 표현하는 의외의 고증일지도...
그치만 모습을 모르면 안 되니까 링크 다시 걸게오!
https://picrew.me/share?cd=EaSqviTXrN -
50 ◆nsk9goaPN. (DPibvV00aA) 2020. 10. 14. 오후 8:05:32>>48 KaWai!! 어서와요! 슬라임이라니 쓰다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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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YtUja7qkQM (wXXiPqia4M) 2020. 10. 14. 오후 8:12:42>>50 감사하빈다! 쓰다듬으셔도 되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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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이름 없음 (cQlIEXTS5.) 2020. 10. 16. 오전 12:18:24이거 설정을 환생으로 해도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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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nsk9goaPN. (Wa2hba2zMw) 2020. 10. 16. 오전 10:16:02>>52 네, 현 캐릭터 대부분이 전생 설정이에요!
>>53 오오 순수 인간! 확인했어요! 좀 더 과거시대네요! -
55 ◆/ZBoufPzCM (brg/nVfQ66) 2020. 10. 16. 오후 9:14:13야옹이수인 예약하고 가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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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nsk9goaPN. (iQcdDc6e.w) 2020. 10. 16. 오후 11:51:05>>55 애옹이 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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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이름 없음 (S97OFiIKt.) 2020. 10. 17. 오전 1:55:44슬라임으로 캐릭을 내는걸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미 슬라임이 나왔네요..?
이거 어떻게 하죠! -
58 ◆/ZBoufPzCM (OM5YjgzuuA) 2020. 10. 17. 오전 2:13:25" 응~! 그래! 네 과자가 있었는데! 없었구나~! 이걸 어쩌나! 내가 먹었는데 그거! "
이름 : 유수민柳粋旻
성별 : 여
외관 : https://picrew.me/share?cd=UbueHJxBh
물들이지 않은 곱슬기 도는 진저블론드를 날개뼈까지 길렀고, 앞머리는 적당히 눈썹을 덮도록 풀뱅으로 잘랐다. 눈동자는 맑은 물빛에 가까운 벽안이었는데 굉장히 커다란데도 탁한 기가 전혀 없어 인상이 순해보이지 않았다면 굉장히 날카로워 보일수도 있는 색이었다. 적당히 작은 150cm 정도의 키에 평균보다 꽤 마른 체구로 제 몸보다 큰 오버핏의 옷을 즐겨 입었으며 전체적으로 봤을때 그녀는 확실히... 인간이었다. 머리 위에 솟은 커다란 고양이귀와 길게 내려온 붉은 꼬리를 제외하면.
성격 :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 수줍음을 타고 낯가림을 좀 해서 그렇지 일단 친해지면 굉장히 말이 많고 잘 치대는 성격. 특히 친한 사람 앞에선 굉장히 활달하다.
종족 : 수인족(고양이수인)
베이스가 어떤 동물이냐에 따라 특성과 생김새가 다른데 고양잇과 수인족의 경우엔 대체로 인간형의 비율이 높으며, 모두 고양이귀와 꼬리가 달려있고 굉장히 관절이 유연하게 이루어져 있어 몸이 잘 늘어난다. 또 몸이 굉장히 민첩하고 날쌘지라 고양잇과 수인들은 어느정도 장성하면 몸을 쓰는 직종을 고르는 경우가 많다.
종족특성 : 민첩 관련 스킬의 취득과 성장 및 사용에 보너스
직업 : 도적
능력치 -
근력 : 10+5
마력 : 10
민첩 : 10+15
운 : 10+10
신앙 : 10
+ 배분 포인트 30.
스킬 : 손버릇
기타 : 조금 침
0507 RH+AB Bisexual
강경야옹파 야옹이 좋아하다못해 환장함
매운거 뜨거운거 잘 못 먹지만 데운 우유는 잘 마신다
살생에 거부감 있음 최대한 내색 안하려 하는 중
생전 한번도 안 접해본 이세계에 전생해서 한번도 본 적 없는 스테이더스창과 한 번도 달아본 적 없는 귀를 달고 지내느라 여간 고생이 아니지만 어쨌든 열심히 적응해 나가고 있다. 그래도 귀 길게 달린 사람은 역시 적응이 안되는거같다.
과거사 : 사회과학대학을 휴학 없이 성적장학금을 받아 다니며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던 집사님이었다. 임시보호를 하던 중인 고양이를 데려갈 사람을 만나러 가던 도중에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해 이세계로 오게 되었다. 죽기전의 나이는 22세로 생전에 게임은 까까런 외에는 해본 적이 없다. RPG게임은 더더욱 해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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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ZBoufPzCM (OM5YjgzuuA) 2020. 10. 17. 오전 2:19:18픽크루링크 왜이래 🙀🙀🙀 으아악
https://picrew.me/share?cd=UbueHJxBhp 입니다!!!! 잘못 올라갔어요!!! -
60 ◆nsk9goaPN. (iv3gb2FRIY) 2020. 10. 17. 오전 7:04:38>>57 슬라임 캐릭터를 낸 에밀주와 상의후 다른 종류의 슬라임을 내는걸 추천드려요!
>>58 애옹이를 좋아하는 애옹이네요! 확인했어요! -
61 이름 없음 (S97OFiIKt.) 2020. 10. 17. 오전 7:19:21>>60
어디서 상의 하면 좋을까요? -
62 ◆nsk9goaPN. (iv3gb2FRIY) 2020. 10. 17. 오전 9:38:12>>61 본스레에 말 남겨주세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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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UnkcKFEEu2 (OnaFo09EJ2) 2020. 10. 17. 오전 10:29:58"소생 전력으로 해내겠다이옵니다!!!”
이름 : 바실리 미하일로브나 세레브랴코바
성별 : 여성
나이 : 17세
외관 : 보면 알 수 있을 정도로 척 보기에 고전적인 마녀와 같은 복장을 한 조그만 체구의 소녀이다. 아마도 가족에게 물려받은 것이 아닐까 싶은 낡은 망토와 레몬색의 리본이 달린 마녀풍의 모자는 아마도 그녀가 직접 고른 것이 아닐까. 전체적으로 슬림한 몸을 가지고 있다. 본인의 취향인건지 아니면 그냥 장식품인지 가스마스크를 닮은 가면을 머리에 올리고 다닌다. 그렇다. 쓰고 다니는게 아니라 머리에 올리고 다닌다. 쓸 수는 있지만 그다지 쓰고 싶지는 않은 걸지도 모른다.
언제나 싱글벙글 웃으면서 세상에 힘든 일따위는 전혀 없다는 듯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말하고 다니는 평범하고 활기찬 소녀이지만… 아마도 그 특이한 머리 색은 전혀 그렇지 않을 것이다. 페인트라도 바른 것처럼 선명한 분홍빛 머리에 앞머리쪽에는 흰색 브릿지까지 들어가 있는데다 그 길이는 땋아내렸는데도 허벅지까지는 내려오는 미친듯한 길이를 자랑한다. 키는 161cm. 아마도 적당한 어른이면 두시간 정도는 들고 돌아다닐 수 있을 정도로 가볍다.
성격 : 바보. 생각이 짧고 현재에 충실하다. 미련을 남기지 않겠다는 생각인지 아니면 그냥 단순히 머리가 모자란건지는 알 수 없다. 그래도 자기가 흥미가 있는 것에는 앞뒤를 가리지 않는다. 다행이구나!!!
종족 : 위카
마왕과의 전쟁중 등장한 인간의 아종. 근본적으로는 인간이지만 다른 종족들의 특성이 아주 조금씩 섞여있다. 그것보다도 특징적인 것이라고 한다면… 그 말투일 것이다. 종족 전체가 언어를 이상하게 배운 외국인 같은 말투를 쓴다.
종족 특성 : 위카식 도구 제작법
본격적으로 마법 혹은 제작에 특화된 종족과는 다르지만 일반적인 위카의 경우 마법적인 기술에 대한 숙련속도가 빠른 편이다. 즉 종족 전체가 마법적인 전투가 아니라 마법적인 도구를 만들어내는 일종의 장인과 비슷한 일을 하고 있다.
직업 : 마법사
능력치 -
근력 : 10
마력 : 35
민첩 : 10
운 : 15
신앙 : 10
스킬 : 대화
기타 :
-취미는 독서… 라기보다는 그냥 이야기 듣기. 위대한 영웅의 모험담이라거나 금단의 사랑이 적힌 로맨스 소설이라던가 하는 것들.
-자신의 말투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 한다. 아마도 가족력이 아닐까 싶다.
과거사 : 정체 불명. 본인의 입으로 밝히지 않기에 전생에 대한 자세한 것은 알 수 없지만 환생 후에는 평범한 위카 가정에서 평범하게 자랐다.
Picrewの「灰は不味い」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zpIHtu3R1H #Picrew #灰は不味い -
64 ◆NE.w5eGZkA (ro4e19jHWw) 2020. 10. 17. 오전 10:52:02" 삶에 미련은 없다고 생각했어. 그런데 정작 죽어가는 그 순간은 너무 무섭더라. 숨이 막히는 게 아니라 꼭 온 몸의 구멍마저 막아버린 느낌이었어. "
이름 : 유키테르
성별 : 남
외관 : 흰 백색의 머리카락에는 어떤 작용이 있는지 반짝였고 풍성한 머리카락은 남성인데도 불구하고 어께를 살짝 넘어 날개죽지에 닿았다. 눈썹은 연한 백색에 가늘었고 눈은 고양이상이었다. 그러면서도 얼굴 윤곽은 유려함보다는 살짝 굵어 확실히 남성의 티가 났다.
키는 172로 큰 축에 속하진 못했다. 떡 벌어진 어께같은 것도 없었고 오히려 맨몸으로 본다면, 그저 그런 인간과 별반 다르지 않은 평범한 몸이었다. 하지만 옷 내부로는 근육을 키워 겉과는 달리 튼튼한 편이다.
성격 : 죽음을 겪기 이전에는 남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틱틱거리는 느낌의 남학생이었지만 사고사로 죽음을 겪은 뒤 불합리한 상황에 의해 성격이 변해버렸다. 여전히 남을 신경쓰긴 하지만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고 있음은 바뀐 듯 싶다.
종족 : 세라핌
천사에게서 분열되어 떨어진 인간과 천사의 혼혈. 타 종족에 비해서 빛에 더욱 민감하고 신의 영향에 쉽게 간섭받는다.
종족특성 : 빛 속성 공격마법에 한정해 습득 난이도가 하락한다.
직업 : 전사
능력치 -
근력 : 25(15)
마력 : 10
민첩 : 10
운 : 10
신앙 : 25(15)
스킬 : 가호
기타 : - 아직도 죽음에 대한 공포를 이기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전사를 고른 것은 아이러니.
- 자신이 세라핌으로 전생하고, 사실 날개가 생기길 기대했었다. 어림도 없지! 세라핌은 날개 없는 천사일 뿐이다!
- 꾸준히 교회에 다니고 있다. 신에 대한 원망 때문인지 여기로 보낸 신이 아니라 원래 세계의 신에게 믿음을 보내고 있다.
과거사 : 공 -
65 ◆nsk9goaPN. (ksmIByWMf6) 2020. 10. 17. 오전 10:58:21>>63 확인했어요 말투 자체가 종족특징인가요 뭔가 귀엽네요!
>>64 오 이번엔 천사인가요! 날개가 없는건 아쉽네요 확인했습니다! -
66 이름 없음 (rVNWztVcKE) 2020. 10. 17. 오전 11:02:01시트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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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이름 없음 (rVNWztVcKE) 2020. 10. 17. 오전 11:22:24" 삶이 지층처럼 쌓였단다. "
이름 : 무덤의 케슬러
성별 : 남
외관 : 멀리서는 겉보기가 멀쩡해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방부처리된 시체(예를 들어 레닌 등)의 이질감이 느껴진다. 그 몸을 갑옷으로 두르고 있고, 갈색 머리와 금발이 잘 어울린다.
성격 : 초연하다. 잘 웃는다.
종족 : 레버넌트. 인간들이 죽어서 제대로 된 장례의식을 치르지 못할 경우, 일부 재수가 없는 이들이 죽음의 문턱에서 거부당해서 멀쩡한 상태로 돌아오게 된다. 하지만 죽은 몸을 억지로 끌고 다니는 것이기 때문에 몸이 차갑고, 심장도 뛰지 않는다. 이들을 돌려보내려면 돌아온 그들에게 제대로 장례를 치러주면 된다. 몸이 느릿느릿하고, 가끔씩은 시체가 걷는 느낌도 든다.
종족특성 : 공포 면역 - "현생의 고통과 공포에 절망하기에는, 그들이 저승에서 본 것들이 너무나도 끔찍했다."
직업 : 전사
능력치 -
근력 : 35
마력 : 10
민첩 : 15
운 : 10
신앙 : 10
+ 배분 포인트 30. (자유롭게 30을 원하는 방향으로 투자하시면 됩니다)
스킬 : 불사
기타 : 죽어도 어디선가 다시 나타나 그들을 찾아온다
그동안 수십명의 삶을 살았고 이를 기록해두었다.
과거사 : 1800년대 사람이었으나 신의 실수로 이 세계의 저 먼 과거에 떨어졌다. 그리고 죽었지만, 재수없게도 여태까지 레버넌트로 살아왔다. -
68 ◆nsk9goaPN. (ksmIByWMf6) 2020. 10. 17. 오후 2:25:42>>67 확인했어요! 레버넌트는 일단은 좀비랑 비슷한 느낌으로 이해하면 되려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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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케슬러 (rVNWztVcKE) 2020. 10. 17. 오후 3:03:08>>68
외형이 좀 더 깨끗한 좀비로 보면 될거같아요 -
70 ◆Q9Rt.ryg52 (S97OFiIKt.) 2020. 10. 17. 오후 6:50:24"금속인가 생물인가 일단 제쳐두고, 그 정체는 ~ 아운이다!"
이름 : 아운
성별 : 무성
외관 : 다리 달린 회색의 덩어리. 매우 탄성있다! 부피는 성인 인간 하나 정도다. 키가 1미터 정도 이지만 다리를 주욱 늘려 높아질수도 있다. 필요하면 팔도 만든다!
성격 : 마이웨이. 주변의 시선이나 평가에도 떳떳하고 자기 멋대로의 성격이다. 정말 대충 같이 생긴 모습에서 그 성격이 드러난다.
종족 : 슬라임. 반투명한 액체와 중앙에 핵이 있는 종족이다.
종족특성 : 젤리몸. 핵을 제외한 나머지가 모양이 변하는 젤리이다. 강도와 모양을 원하는데로 바꿀 수 있다! 자기 자신을 도구로 사용할 수도 있고, 어떤 도구를 사용해도 자유 자재로 다룬다!
직업 : 전사
능력치 -
근력 : 20
마력 : 10
민첩 : 30
운 : 10
신앙 : 10
스킬 : 철의 육체
기타 : 이세계에 온김에 이름도 본명이 아닌, 이세계 적인것으로 지었다고 한다.
목소리는 깔끔하고 또박한 발음이라고 한다.
대충 생긴 모습이지만 자신 모습도 어느정도는 귀엽지 않나 생각하고 있다.
과거사 : 부상으로 은퇴 당한 종합 격투기 선수였다. 부상을 입었을 당시는 정말 절망하고 있었다. -
71 ◆nsk9goaPN. (3OIZw5bz.2) 2020. 10. 17. 오후 6:51:30>>70 아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겁나 커엽게 생겼어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확인했어요! -
72 ◆3A8zHntPIc (4x7ckvMC2c) 2020. 10. 18. 오후 3:31:06류새롬주 새 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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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이름 없음 (ksdQVqd.NY) 2020. 10. 18. 오후 6:44:59아직도 시트 받나연![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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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Q9Rt.ryg52 (kUm7A/4HCU) 2020. 10. 18. 오후 7:16:04캡틴은 아니지만 시트 닫는다고는 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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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이름 없음 (2uGRMRLu9.) 2020. 10. 19. 오전 1:03:31부득이 질문 좀 하겄습니다... 사제는 빛 속성 고정인가요?
주술사 내지는 정령사 같은 캐릭터를 내려고 하는지라... -
76 ◆moZb0TSgz2 (2uGRMRLu9.) 2020. 10. 19. 오전 2:38:52"세상은 늘, 모든 것으로 연결되어 있다네."
이름 : 발 붙인 자 우로그
성별 : 남성
외관 : 회녹색 피부를 가진 근육질의 남성. 두꺼운 피부 겉으로 힘줄이 불거져 있고, 억세고 커다란 손을 지니고 있다.
오크 특유의 약간 주름진 얼굴과 아랫입에서 살짝 위로 튀어나온 엄니가 그 종족임을 확실시한다.
검은 머리카락을 길러서 어깨 높이까지 늘어뜨리고, 같은 색의 수염 또한 길러 세 가닥으로 땋아내렸다.
상체에는 흰색을 띄는 전통적인 주술적 의미를 지닌 문신을 해 두었다.
평상시 복장은 두꺼운 천으로 된 모자 달린 조끼와 전통 양식의 바지, 야수의 뼈와 이빨로 만들어진 큼직한 목걸이로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다.
종족 : 오크. 좀더 명확히 하자면 노블 오크. 오랜 세월간 존재했으며, 아직 원시적인 면모를 잃지 않은 종족들이다. 인간과 유사하지만 더 큰 몸집과 회녹색 피부, 그리고 더 두꺼운 골격과 엄니가 튀어나온 구강구조 등을 지닌 종족이며, 본성 자체는 꽤나 포악하고 폭력적이다. 노블 오크는 완전히 야생에서 살아가는 동족들과는 다르게, 자신들의 본성을 다스리고 이성으로써 다른 종족들과도 공생을 이루며 살아가려는 부족들을 보통 지칭한다.
종족 특성 : 강력한 완력과 근력, 생명력. 또한 원시의 존재임에서 오는 자연과의 강력한 유대.
직업 : 사제
능력치
근력 : 25
마력 : 10
민첩 : 10
행운 : 10
신앙 : 25
스킬 : 정령사
기타
-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둔기.
- 부족의 전통에 따라, 다른 종족들과 함께 하며 스스로의 가치를 입증해줄 동료들을 만들어 부족에게 인정받고자 한다.
과거사 : 전생에서는 소설가였으나, 항상 취재만 하다가 제대로 나온 글은 없었다고 한다. -
77 ◆nsk9goaPN. (ckfGAvD3G6) 2020. 10. 19. 오전 2:47:54>>76 확인했어요. 노블 오크! 물리 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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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fnVjPo9LY6 (5fnqYugQTI) 2020. 10. 19. 오전 11:26:53뭐 대단한 건 아니고, 스킬은 저랑 잘 맞는데 나머지 부분이 저랑 잘 맞지 않고 에밀리라는 캐릭터가 급조한 점도 있어 그래서 에밀리주가 납득할만한 새로운 시트로 찾아오고 싶다는 이야기입니다! 늦어도 일주일 안에는 시트를 낼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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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nsk9goaPN. (YOtqfo/QIE) 2020. 10. 19. 오전 11:40:11>>78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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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nsk9goaPN. (0UGp4CNG6c) 2020. 10. 19. 오후 2:51:53>>80 천사다! 확인했어요! 스킬이 꽤나 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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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mXctWX0XBo (zX5SV8h8/Q) 2020. 10. 20. 오전 12:22:24" 너는 토끼 똥이야 "
이름 : 우트나피쉬팀
성별 : 남성
외관 :
상아색 피부의 청년 . 낭창거리는 검은 머리카락을 지녔다 . 머리카락의 길이는 어깨를 넉넉히 덮는 정도 . 높지도 낮지도 않은 편편한 코와 광대 바로 밑까지 벌어지는 흉측한 입이 빵 반죽처럼 부드럽게 퍼지는 얼굴 위에서 이루 말하기 힘든 기괴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 반으로 자른 사과 마냥 완벽하게 한 쌍을 이루는 벽안은 놀랍도록 투명해 유리로 만든 구슬이라 해도 믿을 법하다 . 도화지로 쓰기에 적합하지 않은 왜소한 몸이지만 등을 찢고 자란 다섯 개의 자기주장 강한 골판 덕분에 봤을 때 유약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 척추의 길을 따라 솟아나 있는 각각의 골판은 칼날의 모양으로 석영과 같이 반짝인다 . 팔 만한 길이의 골판이 방해돼 추우나 더우나 등이 드러난 옷을 입는다
성격 : 야생아 . 자유로운 영혼으로 상명하복에 질색한다 . 호기심이 왕성해 가만 내버려 두면 반드시 소동에 휘말린다 . 즉 사건 체질 . 사람을 의심하지 않는 주의로 이 때문에 자주 곤란에 처한다 . 물가에 내놓은 자식이란 바로 이 자를 말하는 것이다
종족 : 불가살
멸종의 위기에 처한 - 쇠붙이를 먹는 인간의 친척 . 본성의 깊은 곳에 쇠에 대한 적개심과 거부감이 쐐기처럼 박혀 있다 . 쇠를 먹는 것으로 성장하며 어느 정도 성장하면 보통의 무기로는 흠집조차 못 내는 단단한 몸을 갖게 된다 . 섭취한 쇠를 체내에 마나 결정의 형태로 저장하는 성질이 있어 자주 마법사의 표적이 된다
종족 특성 : 화염에 보통보다 더 큰 피해를 입는다
직업 : 전사
능력치 -
근력 : 10
마력 : 40
민첩 : 10
행운 : 10
신앙 : 10
스킬 : 대화
기타 : 사람과 불가살의 혼혈 . 혼혈이기 때문인가 . 전생자여서인가 . 보통의 불가살보다 쇠에 대한 적개심이 옅다 . 쇠를 보면 괜스레 허기가 지는 것이 전부 . 자신의 마나 결정을 노리는 마법사를 피해 달아나다 아리한벨트까지 오게 됐다 . 스스로 모험가 길드의 문을 두드렸으나 성격과 소질의 문제로 실적이 최악의 바로 앞을 달리고 있다
과거사 : 잊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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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Cblbu8Y612 (ExV/dmsjW.) 2020. 10. 20. 오전 8:58:04누빌주입니다. 현생 때문에 시트를 내려야 할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즐거웠고 즐상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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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이름 없음 (LnmFFBPdo6) 2020. 10. 20. 오후 3:52:53인코를 잊어버렸다...
일단 바실리주입니다. 흥과 기세로 시트를 낸 것 까지는 좋았지만... 현실의 문제로 시트를 내릴까 합니다. 아무래도 자주 어장에 들어올 수 없게 되는 것과 함께 가볍다고는 하나 육성물인만큼 시간이 제법 필요하기에 내린 결론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 -
85 ◆nsk9goaPN. (n3WM.DgleM) 2020. 10. 20. 오후 4:48:48>>83-84 넵, 두분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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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nsk9goaPN. (n3WM.DgleM) 2020. 10. 20. 오후 4:51:16>>82 확인이 늦었네요, 어서오세요. 처음보는 종족이네요 근데 종족 특성이 오히려 디메리트군요.. 하드모드 지원자!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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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Rm6OBcUa5w (fQunWVKld.) 2020. 10. 20. 오후 10:02:14"돈, 권력, 명예! 태어나서 한번 쥐어보면 어떠나?"
이름 : "마름쇠" 도씨
성별 : 남
외관 : 뱃일로 단련된 걸로 보이는 단단한 체격에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평균적인 인간의 키(한중일 평균). 다소 거친 피부에 이곳 저곳에 상처가 나있어 누가 봐도 이인간 고생좀 했구나 하는 느낌이 들 정도. 수염은 제때 밀지 않아 덥수룩하나 마음먹고 깎으면 얼굴의 모양새가 잡혀있는 편. 실제로 본인은 20대 중반이라고 주장하나 그놈의 수염 때문에 10년은 더 나이들어보이는게 문제..자주 웃어서 그런지 웃는상이긴 한데 평소 타오르는 듯한 눈빛을 보면 글쎄...?
성격 : 매사에 단순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가끔.. 아주 가끔씩 진지한 분석력을 보일 때가 있는데 주로 궁지에 몰렸거나 본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이 생겼을 때. 낯선 것에는 크게 호기심을 보이기도.
종족 : 인.간.
종족특성 : 손에 익숙해짐-전문 분야가 아닌 무기를 쥐어도 생기는 불이익 완화. 그러나 마법을 쓰지 못하는만큼 지팡이 같은 것은 찌르기나 후려치는 용도로나..(인간의 종족특성이 따로 생각나지 않아.. 수정해야 된다면 말씀해주세요!)
직업 : 전사
능력치
근력 : 25
마력 : 10
민첩 : 15
운 : 20
신앙 : 10
스킬 : 다중사고
기타 :
- 주무장은 칼과 단발식 권총. 칼이야 자주 쓰지만 권총은 전문가 수준까진 아닌데다가 한발 장전하는데 오래걸려 거의 기습용으로 사용. 화포의 지식도 조금 가지고 있으나 쉽게 구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 전투 중에는 가지고 있는 무기 말고도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편. 스스로의 양심과 법률이 허용하는 선에서 이용하기 때문에 상대가 비슷한 스타일이라도 "머리 쓰네???" 하는 식으로 넘어갈 정도.
- 세속적인 것을 추구하는 신념에 어울리게 그와 함께하면 은근 얻는 보상이 평소보다 많을...까?
- 모험가의 길을 걷기 전에는 어부였는데, 어느날 힘들게 그물을 쳐서 잡은 물고기를 한 문어괴물이 털어가버리는 바람에... 그 괴물들을 아작내기 위한 힘을 기르기 위해 뭍으로 올랐다더라.
과거사 : 천수를 누리기 직전에 전생해서 엉겁결에 다른 전생자들과 같은 시작을 하게 되었지만 전생 과정에서 기억 삭제. -
88 ◆nsk9goaPN. (9AX9Qgs9mw) 2020. 10. 20. 오후 10:15:46>>87 확인했어요! 뭔가 현실적인 느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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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XB/m0ib2/A (00Gcy.4HXo) 2020. 10. 21. 오전 1:16:55" 커피라도 마시고 싶은걸. "
이름 : 프렐
성별 : 남
외관 : 이미지 참조.
사자의 외형을 하고있는것에 걸맞게 제법 거대한 덩치를 가지고 있다. 대략 2m를 조금 상회하는 키와 상당한 량의 몸무게는 짐승 특유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흰색의 갈기와 노란빛이 감도는 털을 가지고 있으며, 왼쪽 눈 밑에는 십자로 되어있는 흉터가 자리잡고있다. 평소 채도가 낮은 로브를 자주 입고 다니지만 그다지 옷을 가리지는 않는것으로 보인다.
성격 : 유들유들한 / 쾌활한 / 장난기 많은 / 잠이 많은
종족 : [영락한 자]라고 불리는 이 종족은 개개인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모두가 흰빛과 노란빛의 털을 가진 수인의 모습으로 태어난다. 현 시대에는 과거에 비하여 인원이 상당히 줄어 종족의 남은 인원이 몇명 남지 않았다.
종족특성 : 빛을 반투명한 결정의 형태로 빚어낼수 있다.
직업 : 사제
능력치 -
근력 : 15
마력 : 15
민첩 : 10
운 : 10
신앙 : 30
스킬 : 성검
기타 :
- 일반인 보다는 강하지만, 외형에 걸맞는 괴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 평상시의 성검은 자그마한 유리병의 형태로 허리춤에 붙어있다.
- 어찌보면 외견에 걸맞게 뜨거운 음식에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인다.
과거사 : 이 세계에 떨어지기 전의 그는, 자그마한 카페를 운영하는 평범한 사람이였던것 같다. -
90 ◆GIgi3CCwak (ycaJ47Dfzo) 2020. 10. 21. 오전 6:52:53"돈, 권력, 명예! 태어나서 한번 쥐어보면 어떠나?"
이름 : "마름쇠" 도씨
성별 : 남
외관 : 뱃일로 단련된 걸로 보이는 단단한 체격에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평균적인 인간의 키(한중일 평균). 다소 거친 피부에 이곳 저곳에 상처가 나있어 누가 봐도 이인간 고생좀 했구나 하는 느낌이 들 정도. 수염은 제때 밀지 않아 덥수룩하나 마음먹고 깎으면 얼굴의 모양새가 잡혀있는 편. 실제로 본인은 20대 중반이라고 주장하나 그놈의 수염 때문에 10년은 더 나이들어보이는게 문제..자주 웃어서 그런지 웃는상이긴 한데 평소 타오르는 듯한 눈빛을 보면 글쎄...?
성격 : 매사에 단순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가끔.. 아주 가끔씩 진지한 분석력을 보일 때가 있는데 주로 궁지에 몰렸거나 본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이 생겼을 때. 낯선 것에는 크게 호기심을 보이기도.
종족 : 인.간.
종족특성 : 손에 익숙해짐-전문 분야가 아닌 무기를 쥐어도 생기는 불이익 완화. 그러나 마법을 쓰지 못하는만큼 지팡이 같은 것은 찌르기나 후려치는 용도로나..(인간의 종족특성이 따로 생각나지 않아.. 수정해야 된다면 말씀해주세요!)
직업 : 전사
능력치
근력 : 25
마력 : 10
민첩 : 15
운 : 20
신앙 : 10
스킬 : 다중사고
기타 :
- 주무장은 칼과 보우건. 칼이야 자주 쓰지만 보우건은 전문가 수준까진 아닌데다가 한발 장전하는데 오래걸려 거의 기습용으로 사용.
- 전투 중에는 가지고 있는 무기 말고도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편. 스스로의 양심과 법률이 허용하는 선에서 이용하기 때문에 상대가 비슷한 스타일이라도 "머리 쓰네???" 하는 식으로 넘어갈 정도.
- 세속적인 것을 추구하는 신념에 어울리게 그와 함께하면 은근 얻는 보상이 평소보다 많을...까?
- 모험가의 길을 걷기 전에는 어부였는데, 어느날 힘들게 그물을 쳐서 잡은 물고기를 한 문어괴물이 털어가버리는 바람에... 그 괴물들을 아작내기 위한 힘을 기르기 위해 뭍으로 올랐다더라.
과거사 : 천수를 누리기 직전에 전생해서 엉겁결에 다른 전생자들과 같은 시작을 하게 되었지만 전생 과정에서 기억 삭제. -
91 ◆nsk9goaPN. (XrHBqQzrsQ) 2020. 10. 21. 오전 9:36:43>>89 헉 호랑이? 사자? 성검x수인 이네요 어서와요.
-
92 ◆d6QMMc0ohw (OBw90es0UM) 2020. 10. 23. 오전 5:16:55"글쎄요, 신의 뜻을 감히 저희가 알수 있을까요."
이름 : 레이첼 디마리아
성별 : 여
외관 : 147.2cm의 작은 키, 심각하지 않은 정도의 저체중. 하지만 매서운 눈매와, 특유의 분위기탓에 귀엽거나, 약해보이지는 않는다. 검은 생머리를 허리까지 길게 늘어트렸고, 창백하리만치 새하얀 피부에는 이따금씩 얇은 핏줄이 비쳐보인다. 새빨간 눈동자 안엔 뜨겁게 타오르는 야망과 그녀 자신의 신념이 넘쳐흐른다. 검거나 하얀색의 품이 큰 옷을 주로 입고 다닌다. 목에는 언제나 은으로 만든 십자가를 걸고다니며, 등에 주기도문과 십자가의 타투를 새겨두었다. 가슴 윗쪽엔 흑장미 타투가 있다.
성격 : 신을 믿어 의심치 않는 광신도. 자신을 이곳으로 보낸것도, 장난스러워보였던 신의 모습과 말투도 무언가 의중이 있을거라 굳게 믿고있다. 기본적으로 다른 종교와 무교에 대한 배척은 하지 않으나, 존중할 뿐 이해할 마음조차 없다. 기본적으로는 차가워보이지만 그 또한 소녀이기에 분명한 감정이 있으며, 어딘가 뒤틀린 면 또한 존재한다. 무언갈 이용하거나 하는데에 있어 꺼리지 않고, 이성적이며 또한 이기적이기도 한 편.
종족 : 라 파엘라
장미로부터 태어난 소녀들은 어느 계절, 어느 시간에 태어났는지에 따라 다양한 모습과 힘을 가지고 있다.
종족특성 : 땅에서 장미를 피워낼수 있음.
직업 : 마법사
능력치 -
근력 : 10
마력 : 40
민첩 : 10
운 : 10
신앙 : 10
스킬 : 사도
기타 : 🌔 애연가.
🌔 차갑게 느껴지지만, 아름다운 목소리를 갖고있다. 몽환적인 느낌.
🌔 눈보라가 매섭게 몰아치는 겨울의 흑장미에서 태어났다. 새하얀 피부와 검은 머리칼은 그렇게 정해졌다.
🌔 수면시간이 짧고 불규칙하다. 밤늦게까지 잠들지 못할때가 많은편.
과거사 :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레이첼은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좋은 학교를 다녔고, 수준높은 교육을 받았으며 옆엔 출신과 인종 상관없이 착하고 따듯한 사람들을 두었다. 사랑으로 자신을 보듬어주는 부모님과 남부럽지 않은 친구들까지. 그녀의 인생에 있어 어둠이란 존재하지 않았다.
어느날, 그녀는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타국으로 출국하였다. 그리고 그곳에서, 짧은 인생중 처음으로 세상의 어둠을 보았다. 독실한 신자였던 그녀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왜 신께서는 이들을 보듬어주시지 않는가? 사람이 사람을 혐오하며 깨끗한 물 한모금도, 작은 빵 부스러기조차 먹을수 없던 이들을 보던 레이첼은 곧 그 이유를 깨달았다. 신께선 악인마저 사랑하시기 때문이라고. 그렇기에 그녀는 스스로 악인을 자칭했다. 이 또한 필요한 일이고 자신의 운명이라 느끼면서, 그녀는 그들이 지옥으로 가 스스로 참회할 기회를 주는것을 꺼리지 않았다. -
93 ◆d6QMMc0ohw (OBw90es0UM) 2020. 10. 23. 오전 5:17:36야심한 새벽 시트 내보고 갈게! 문제 있으면 말해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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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nsk9goaPN. (En3.gVpQ8E) 2020. 10. 23. 오전 9:19:36확인이 늦었네요.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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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YtUja7qkQM (GLuXbWCQWs) 2020. 10. 24. 오후 8:26:37이게 맞겠지...에..,그러니까 에밀주에오.
마음에 드는 캐릭터랑, 설정들이 있는 어장이었지만 요즘 사소한 일로도 피곤해지는 일이 잦아서, 지속적으로 붙어있기도 힘들고...
아직 뭔가 집중적으로 할 만큼의 여유가 없는 것 같은데 제대로 오기도 힘들면서 메인 이벤트만 건드리고(그마저도 힘들 수도 있어서...)대충대충 하게 될 것 같아 시트를 내릴까 해오..
짧지만 즐거웠읍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오 다들 >< -
96 ◆nsk9goaPN. (QBK2GC1Y6o) 2020. 10. 24. 오후 9:00:27>>95 그런가요, 지금까지 수고 많으셨어요.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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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Q9Rt.ryg52 (WYUpbWgNA.) 2020. 10. 24. 오후 11:44:50아운주 입니다.
저도 약간 참여하기가 어려워 질것 같아서 빠져봐야 겠습니다.
지금까지는 괜찮았는데 약간 스레랑 제가 잘 안 맞는것 같기도 하고요.
짧지만 즐거운 스레였습니다 안녕~ -
98 ◆YtUja7qkQM (c5hCr7mA9A) 2020. 10. 26. 오후 3:08:32앗...그러니까 (전)에밀주에요, 뭐라고 해야 하나 시트 내린다고 해놓고 오는 게 좀 음...그렇긴하지만 아무래도 미련이 남어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ㅠㅠ
혹시 괜찮다면 새로 시트를 가져와도 좋을지... -
99 ◆nsk9goaPN. (GY/5Lu8ip6) 2020. 10. 26. 오후 4:00:45>>97 스레가 안 맞는다면 힘들조, 수고 많으셨어요!
>>98 네, 괜찮습니당. 편히 하셔두 대여 -
100 ◆YtUja7qkQM (c5hCr7mA9A) 2020. 10. 26. 오후 9:34:43" 결국 마지막에 믿는 신은 자신뿐이라던데. "
이름 : 릭사엘 시도멜렉
성별 : 남성?
외관 : 재를 뒤집어쓴 듯한 색의 머리칼이 잘 관리되지 않은 듯 푸석푸석하다. 눈도 마찬가지로 잿빛이며 흰자가 새까맣게 물들어 있어 아무래도 이상해 보인다.
눈 밑에 자리잡은 그림자는 안 그래도 큼지막한 눈을 퀭하게 만들어 멀찍이서 보면 눈이 있어야 할 자리가 통째로 뻥 뚫려 있는 것 같다.
왼쪽 귀는 대각선으로 잡아 뜯긴 듯 반 정도가 허전하다. 잘린 귀 쪽의 이마에 손목 굵기만한 흰 뿔이 자라있으나 온전히 자라는 데 실패했는지 부러진 흔적이 확실히 보이며 처음에는 붉게 얼룩졌을 부러진 단면은 애초엔 우둘투둘했을 거라는 것을 어렴풋이 알 정도로 바람이나 물 등에 깎인 것 같이 비교적 매끄러우며 짙은 적갈색으로 변모해 있다.
왼쪽 입꼬리부터 귀 부분까지 찢긴 흉터가 있으며 입꼬리 부분 봉합을 실수했는지 왼쪽 입꼬리가 조금 더 길다.
목에 선을 수평으로 긋는다고 하면 약 3/2정도 되는 길이의 흉터가 남아 있으며, 오른쪽 손목은 전체를 가르는 흉터가, 왼쪽은 가운데손가락과 네번째 손가락 사이를 시작으로 팔꿈치 부근에까지 이르는 흉터가 있다. 다른 부위에도 큰 흉터가 있지만 보통은 무명천으로 싸매고 다녀 잘 드러나지는 않는다.
손도 손바닥 부분부터는 싸매기 때문에 흉터를 알인 보기는 어려운 편, 다만 손끝의 지문이 훼손된 흔적은 보인다.
성격 : 염세주의자이나, 다가오는 사람을 쳐낸다던가 하는 식으로 비협조적이지는 않다.
그냥 지금보다 더 나빠지지만 말아라~하는 느낌.
종족 : 알-익시르
유사인간, 인조인간인 호문쿨루스와도 유사하지만 인공체가 아니라 자연체다.
신체 안에 인간의 피와 유사한 색상의 유동체가 흐르고 있으며 이 유동체로부터 체조직이 점진적으로 퍼져 나와 인체를 구성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체조직 변형이 자유로우며, 재생 또한 인간에 비하면 탁월하다.
체조직이 파괴되어도 유동체만 소멸하지 않는다면 재구축이 가능하지만 유동체에 축적된 에너지는 한계가 있기에 너무 많이 체조직을 잃을 경우 소멸하기도 한다.
알-익시르의 유동체, 그러니까 체액은 포션과 유사하거나 더 뛰어난 효과를 내거나 마법연구 등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어 많은 개체가 포획되어 희생되었다...라고 한다.
종족특성 : 환원
체력을 마나로, 마나를 체력으로 환산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것을 섭취하여 곧바로 체력이나 마나로 환원할 수 있다. 이는 몬스터에 대한 포식도 포함되며 체력과 마나가 최대치일 때에는 반영구적으로 체력이나 마나가 증가한다. (일종의 보호막이나 예비 마나 개념)
직업 : 사제
능력치 -
근력 : 20
마력 : 20
민첩 : 10
운 : 10
신앙 : 20
스킬 : 투쟁심
기타 : 를 쳤었다.
장난 아니고 전생 전에는 인디밴드 기타리스트였는데 좀처럼 유명세를 타지 못했고 결국 밴드는 해체.
전생했더니 실험용 쥐 신세여서 좀 고생했다.
다행히 알아서 다 실험실수로 죽어버려 탈출 성공.
죽어가는 마당에 이것저것 가릴 거 없이 먹어댔다.
그래서인지 딱히 가리는 건 없는 편, 물론 요리된 걸 아주 좋아한다.
실험당하면서 조수로도 부려먹힌 덕에 언어는 능숙하다. 물론 시간이 꽤 지나서 요즘 공용어랑은 약간 괴리가 있는게 흠. 그래도 습득하는 데 어려움은 없다.
전생 전엔 30을 바라보는 나이였지만 전생한 지금은 중학생 정도의 모습이다. 젊어보인다는 것에 만족하는 중.
본래 성별에 의미는 없으나 전생에 남자였으니 남자애 모습을 취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된 거라고.
머리에 있는 뿔은 실험용으로 자라나게 한 것, 부러질 때 울었다. 생뼈를 박살내는 게 이런 거구나.
흉터들은 체액을 내기 위해 일부러 상처를 낸 흔적, 겸사겸사 재생력도 보고.
때문에 몸에 멀쩡한 부위가 거의 없다, 손도 거칠어서 악수할 때 굉장히 신경쓰여하는 편.
무명천으로 대부분 가리고 있으나 가끔 흉터에서 체액이 스며나와 붉어진다, 그 때마다 세탁해야해서 귀찮다고.
과거사 : 밴드 해체 뒤에 제대로 된 직장을 얻지 못하고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가끔씩 길에서 연주를 하기도 했다.
반응은 괜찮았지만 딱 거기까지, 그 이상으로는 몇 번이고 시도해도 막혀 나아가지 못했다.
그렇게 영 좋지 않은 생활을 살면서 저절로 비관적이 되고, 다른 인디 음악가들도 좌절하는 모습을 보며 염세주의자로 변해 갔다.
그러던 어느 날 늦잠을 자고, 안 그래도 빡빡했던 아르바이트 일정에 지각해 가차없이 잘린다.
집에 돌아와 기타를 치지만 그 날따라 더럽게 안 쳐지는 데다가 끊어지기까지 한 기타줄에 우울감이 배가되어 옥상에 올랐다.
옥상에서 보이는 수많은 건물들, 그 중에 내가 편히 있을 곳은 없다.
이제 일자리도 없는데 여기서도 쫓겨나겠지, 하니 다 부질없고 피곤하다.
바닥을 내려다보니 아득하긴 하지만 또 그렇게까지 높지는 않다. 뛰어내려도 확실히 끝날지 모르겠다.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돌아서지만 운도 없지, 물에 젖어 퍼진 담배갑을 바닥이 다 닳아버린 슬리퍼가 눌러 비틀었다.
순식간에 땅이 시야에서 사라지고 보이는 건 하늘만.
빙글 돌던 시야는 잠깐 흔들리더니 온통 새까매진다.
아...담배 좀 피우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피웠으면 치우던가...
//가져왔습니다... -
101 ◆nsk9goaPN. (XEQqPn266g) 2020. 10. 26. 오후 10:25:49>>100 확인했어요! 오오 포식자같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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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무연주◆Y2TPlISW1s (ihNdAYt7Zc) 2020. 10. 29. 오후 9:15:22안녕하세요, 무연주입니다 ㅜ_ㅜ
최근 종종 일 때문에 못오거나 스토리 참여를 못하게 되는 경우가 일어나면서 아무래도 매번 뒤늦게 따라가기엔 저나 캡틴이나 벅찰 것 같다고 생각해 시트를 내리려고합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었지만 다른 분들과 캡틴, 매력적인 세계관 덕분에 스레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후회가 남는다면 다른 레스주 캐릭터들하고 일상을 못돌려본 점이겠네요...! 그래도 정말 즐거웠어요! 무연이는 언젠가 모험가 일을 그만두고 디저트 가게를 열 것 같네요 😊
다들 행복한 나날이 계속 되길 바라고, 참여하진 못하더라도 종종 관전하러 올게요! -
103 이름 없음 (wIK.8Dqf8A) 2020. 10. 31. 오후 8:22:12시트 아직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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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이름 없음 (Y/sm32pzec) 2020. 10. 31. 오후 8:45:45>>103 캡틴께서 부재중이시기에 대신이나마 남깁니다...! 시트는 받고 있습니다. 이제 튜토리얼이 끝난 참이니까요. 격차 문제 같은 것은 나중에 온 참치의 전례도 있으니 괜찮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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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fPqyA4AZEA (wIK.8Dqf8A) 2020. 10. 31. 오후 11:01:20* 시트
" 저 너머, 먼 곳으로!"
이름 : 오리온
성별 : 남
외관 : 마을 소년 같이 생긴 마을 소년. 마치 새의 깃털 같이 갈색과 검은색이 층층이 되어 있는 머리가 눈에 띄는 활달한 인상의 소년. 그 외에는 눈에 띄는 점이 없다. 아, 아니다. 몸 곳곳에 있는 자그마한 날개들은 그가 그냥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다. 양 손목에 각각 한 쌍, 양 발목에 한 쌍, 관자놀이에 한 쌍, 등허리에 다른 것보다 조금 더 크게 한 쌍. 이렇게 몸 곳곳에 돋아있는 날개는 소년의 머리와 같은 색으로 되어있다. 또한 눈 아래, 반달 문양에 검은 그림도 그려져 있다.
성격 : 활기참/호기심이 많음/움직이는 걸 좋아함/묘하게 소심함.
종족 : 버드 러너. 인간과 닮은 가속하는 자. 발목과 관자놀이 부근, 손목, 그리고 허리에 돋아난 작은 날개가 특징이다. 날개의 색은 머리의 색을 따라간다.
종족특성 : 가속 - 자신의 신체를 순간적으로 가속한다. 파앙! 하고 몸을 날린다. 몸을 날리고 싶은 방향으로 팍 하고 날린다는 느낌이다. 가속이라기보다는 순간적인 대시. 공중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최대 2번 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하지만 3번 부터는 몸이 못버텨 데미지를 입는다. 최소 2분에서 3분 정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가속시에는 몸 곳곳에 있는 날개에서 희미한 빛이 난다.
직업 : 궁수
능력치 -
근력 : 20
마력 : 10
민첩 : 25
운 : 15
신앙 : 10
스킬 : 초감각
기타 : 목표는 세계여행. 이 세계의 모든 나라, 모든 장소를 자신의 발로 가보는 것이다.
날아다니는 것에 로망이 있다. 작긴 해도 몸에 날개가 있으니까 언젠간 가능하지 않을까?
현세의 부모님은 일찍 죽었기에 조부 아래서 자랐다.
취미는 달리기. 숨이 차도록 달리는 것.
어느 정도 나이가 찰 때 까지는 사냥꾼이었던 조부 아래서 사냥 보조를 하면서 지냈다.
저격보다는 이리저리 움직이며 쏘아대는 타입.
과거사 : 다시 태어나기 전에는 몸이 매우 약했다. 실수가 아니더라도 금방 죽지 않았을까 싶다. 기억하고 있는 것은 몸이 아팠다는 것, 침대에 누워있었다는 것, 부모님의 울음소리 같은 것. 그리고 창밖으로 보이는 청명한 하늘. -
106 ◆nsk9goaPN. (qVVwwGbFoU) 2020. 11. 1. 오전 12:07:19>>105 확인했어요, 너무 늦게 봐버렸네요! 어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