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2621> [ALL/초단기/현판] 작전명 : 서울 엑소더스 - 2 (1001)
SYSTEM
2020. 10. 9. 오후 3:05:25 - 2020. 10. 10. 오후 4: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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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3:05:25※본 스레는 참치 상황극판 규칙을 따릅니다.
- 유혈 있습니다. 17금일 예정입니다.
- 초단기(1일~3일) 안에 끝납니다.
- 잔인하거나 폭력적인 묘사가 나옵니다.
- 진행 시간은 하루 종일 제가 쉬는 시간 빼고는 쭉 합니다.
- 이 스레는 먼 미래에 만들어질 게이트가 열렸다!!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 게이트가 열렸다!! 의 시스템과 룰들을 점검하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여기서 있던 일들은 게이트가 열렸다!! 와 연동되지 않으니 안심하십시오. 어디까지나 IF입니다.
- 제가 필력이 별로 안좋습니다. 그냥 열심히 할게요!
- 스레가 엔딩이 난 후에 캐릭터들의 상태창(구글 시트)는 삭제됩니다!
- 캐릭터들은 레디컬러로 시작합니다.
- 복잡해보여도 이 복잡한 건 제가 하지 여러분이 하지 않습니다. 복잡하다고 가지 마시고 차근차근 살펴보세요.
- 제가 서울 지리 잘 모릅니다. 태클 노노해.
- 많은 일상과 관심과 질문 요망함.
상태창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1Gk71SonPfy9GTibSaozSGTuEzju6AuU1Meb1wChLjs/edit?usp=sharing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2576/recent -
1 유현성 (kX6TARcu4o) 2020. 10. 9. 오후 3:19:22"아 그래...?"
"......싸울 준비 해. 너네는 죽지 마라."
현성은 얼굴을 일그러트리며 뒤돌아 백치헌에게 갔다.
"우리쪽은 대충 준비 끝난 것 같다."
"근데 너네 거울 있냐?"
>>0 -
2 이름 없음 (c25YiIiu66) 2020. 10. 9. 오후 3:20:05>>1
등 뒤에서 현성을 향한 비난이 쏟아집니다.
흥.
"거울?"
백치헌이 거울을 하나 건넵니다. -
3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3:20:312스레가 된 기념으로!
잠깐 쉬어가겠습니다!
와! 초단기 스레가 2스레를 가네! -
4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3:20:4030분까지만 쉴게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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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현성주 (kX6TARcu4o) 2020. 10. 9. 오후 3:21:292스레 축하합니다
쉬고오세요 -
6 강세은 (dcD6wjHpDc) 2020. 10. 9. 오후 3:21:32"례....?"
오병이어의 기적을 벌이자... 이것인가....?
그러면 다시 자기가 위협한 집단을 찾아갑니다.
"나약한 애들아 내가 선한 의도를 가지고 너희에게 궁휼을 배풀고자 찾아왔으니 칼같은걸 뽑으면 한 대 맞을지어다. 너희들은 먹을거 어디서 구하니? 알려주면 너희들부터 먹을거 챙겨줄게."
>>0 오 용용 내 간첩 -
7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3:23:16"그러시구나.."
그런데 아까부터 계속 눈이 감기는 것 같습니다. 이건 졸린 게 아니라 물리적으로 에너지가 다 빠져나간 것 같습니다. 하긴 그렇게 베이고 얻어맞고 피를 흘렸는데 말이죠.
"아, 혹시 체력 회복 포션 재료 같은거, 그런 게 있을 것 같은데. 어느 걸 재료로 쓰는지 아시나요?"
"대장장이가 포션까지 만들어주는지는 모르겠지만 넉넉하게 재료 가져와서 주머니에 포션 하나씩 넣고 다니면 좋을 것 같아서요."
>>0 포션 재료 아는 사람? -
8 용용주 (dcD6wjHpDc) 2020. 10. 9. 오후 3:23:35>>7 붉은물푸레나무 수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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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3:23:50>>8 저는 알지만 소정이는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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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용용주 (dcD6wjHpDc) 2020. 10. 9. 오후 3:24:28>>9 슬퍼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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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유현성 (kX6TARcu4o) 2020. 10. 9. 오후 3:26:46거울을 받아든 현성은 짧게 깎아 두피가 훤히 보이는 자신의 머리를 유심히 살피더니 언젠가 머리를 긁어 생겼을 작은 상처 하나를 발견하고 득의의 웃음을 지었다.
퍽!
"이제 됐다. 가자."
정확히 상처가 있던 그 자리를 제 손으로 내려친 그는 백치헌에게 거울을 돌려줬다.
제 머릿속에 파고들어 성한을 죽이도록 유도했을 제노들의 기생생명체도 이 정도 충격에는 한동안 정신을 못 차리겠지, 하고 생각하면서.
>>0 -
12 하얀비 (Q5qVieK8l2) 2020. 10. 9. 오후 3:26:58>>0 재료 구경만 가능한지 물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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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3:26:59상태창을 잘 살펴보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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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김서준 (w.pg2bOWDs) 2020. 10. 9. 오후 3:27:14>>0 아니 뭐지? 땅에 손을 짚고 진동을 측정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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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하얀비주 (lXQySBje1E) 2020. 10. 9. 오후 3:27:55쉬고 오세욤~
이제야 차에서 내렸다요.. 흑흑 -
16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3:27:56상태창에 커뮤니티 메시지란게 있는데....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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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현성주 (kX6TARcu4o) 2020. 10. 9. 오후 3:28:04본스레에서는 혹시 저런 경우에 일상으로 정보공유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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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현성주 (kX6TARcu4o) 2020. 10. 9. 오후 3:28:14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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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3:28:32>>17 물론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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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3:28:42지금도 사실 일상 돌리시면 공유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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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용용주 (dcD6wjHpDc) 2020. 10. 9. 오후 3:29:38마침 나약한 친구들 도와주기 좋은 화이트....
-
22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3:29:49커뮤니티 메시지에..아무것도 없는데요.
혹시 저기에 메시지를 쓰면 상태창 뜬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거에요? -
23 현성주 (kX6TARcu4o) 2020. 10. 9. 오후 3:29:51하얀비주 멀미는 좀 괜찮으신가요?
>>20 ! -
24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3:31:35갱신!!
-
25 하얀비주 (f4wbLfQhCg) 2020. 10. 9. 오후 3:32:23체력으로 표시하자면 5%남았네용~
바람쐬면서 충전해야되용 홍홍홍... -
26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3:33:36>>6
그들은 세은에게 적대적인 상황입니다!
하기야 어깨뼈를 박살냈으니!
띠링!
<화이트 타오르는 수레바퀴가 당신의 행동에 흡족해합니다.>
물론 높으신 신들은 그런건 신경쓰지 않고 당신에게 모욕을 줬던 인물에게 저런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기꺼운 것 같습니다.
인간의 도덕과 사고방식은 저들에게 적용하지 않는 편이 좋겠군요!
>>7
일행은 포션이 뭔지도 모릅니다!
...아앗...
>>11
훌륭한 롤플레이입니다! 본편에서는 롤플레이에 충실할 경우 뭔가 보너스를 주는것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모든 준비가 완료됩니다! 일행은 수백명의 무리를 이끌고 시청 인근으로 갑니다.
괴물무리가 저 멀리 보입니다....
>>12
가줄, 철판쪼가리, 발톱, 꼬리, 깃털, 뼈, 고기, 다시 가죽, 깨진 검은 구슬, 다시 꼬리, 내장기관, 가루, 실이 있습니다!
>>14
땅에서도 진동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무언가가 있다면 가만히 숨죽이고 있겠군요... -
27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3:34:22>>22
임지후에게 커뮤니티 메시지를 보낸다 하고 내용을 써보십시옹 -
28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3:34:56" 이제 무기도 얻었으니 슬슬 이동하도록 할까.. "
남은 두명을 데리고 용산으로 향하려고 했을까.
>>0 -
29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3:35:32>>0 임지후에게 커뮤니티 메시지를 보낸다
-
30 강세은 (dcD6wjHpDc) 2020. 10. 9. 오후 3:35:55" 내가 공명정대하신 분의 손발로 기꺼이 선택되어 너희들에게 좋은 일 좀 하자는데 협조 좀 하자. 먹을거를 많이 구해서 굶주리는 녀석들 좀 챙겨줄 생각이거든? 나 시간 많이 없어. 믿거나 말거나긴 한데 안 알려줄거면 그냥 안 알려줄거라고 하라고. "
바닥에 쪼그려서 돌맹이나 맨손으로 뿌셔봅니다.
>>0 -
31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3:36:02>>28
용산으로 가려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걸 언제 다 헤치고 나가나.... -
32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3:36:42>>29
아무런 내용이 없습니다!!
보내실 메시지를 적어주세요.
>>30
그 자리에서 사람들은 도망갑니다!
신과 인간 사이에서 줄타기를 해야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하여간 인간들이란! -
33 유현성 (kX6TARcu4o) 2020. 10. 9. 오후 3:36:43"야, 네 말보다 많이 살아남은 것 같은데?"
"이러면 나가리 아니냐?"
>>0 -
34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3:37:14>>33
"기다려봐."
백치헌은 여유만만한 표정입니다.
그들과 괴물무리 사이에는....시청에 빼곡한 인파가 모여있습니다. -
35 강세은 (dcD6wjHpDc) 2020. 10. 9. 오후 3:37:28" 에휴 니들이 나약해 빠졌는데 뭘 기대하겠니. "
그럼 쫌 강해보이는 무리에게 다가갑니다.
" 먹을 거 어떻게 구하는지 아는 인간? "
>>0 -
36 하얀비 (T0nAVZAJPk) 2020. 10. 9. 오후 3:37:38>>0 이거 다 몬스터 전리품이냐고 물어봅시다! 직접 잡은 건지도요!
-
37 유현성 (kX6TARcu4o) 2020. 10. 9. 오후 3:38:10"흠..."
>>0 팝콘 -
38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3:38:30>>35
다른 무리와 접촉합니다.
그들은 세은을 보고 쟤 뭐야? 라는 반응입니다.
"뭔 이상한..."
먹을걸 구하는 방법은 다들 아는 방법 정도입니다. 편의점을 턴다던가..마트를 턴다던가...
하지만 화이트가 이런걸 하라고 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사냥을 통해 고기를 모아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
39 김서준 (w.pg2bOWDs) 2020. 10. 9. 오후 3:38:38>>0 수류탄을 꺼내어 멀리멀리 던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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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3:39:18>>0 힘겹게 헤치면서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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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강세은 (dcD6wjHpDc) 2020. 10. 9. 오후 3:39:31"흠!"
그러면 용산 주변을 둘러봐 나약한 몬스터가 없나 뒤져봅니다.
>>0 -
42 이름 없음 (DamflYKXmY) 2020. 10. 9. 오후 3:39:35>>0 체력회복템 재료 아냐고 임지후한테 커뮤니티메시지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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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3:39:54>>42 선우소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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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3:42:41>>36
괴물에게서 얻어낸 전리품이라 말합니다!
"직접 잡은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아닌 건 뭐죠...
>>37
현성은 대기합니다.
충무로 사람들은 여전히 반감을 가지고 있는 상황....썩 달갑지가 않습니다.
빌어먹을 제노들...
시나리오 - 서울시청 탈출
거의 백만 쯤 되는 어마어마한 인구는 시청 인근에 몰려있었다.
그리고 손쉬운 사냥감을 노리는 몬스터들은 그 향기를 쫓아 이곳으로 도착했다.
그 중 잭시 무리는 가장 먼저 인간들을 사냥하기로 마음먹었다.
뒤따라 오는 강한 몬스터들 사이에서 그들은 살아남을 수가 없었기에.
뒤에는 몬스터. 앞에는 사냥감.
잭시 무리는 앞에 있는 인간들을 얼른 충분히 잡아먹고 내빼기로 결정했다. 아직 몬스터들이 당도하지 못한 지금이 적기였으니까.
그리고 서울시청에서 간신히 숨돌리고 있던 상황에서 재앙을 맞닦뜨린다.
잭시 무리의 대장 투르버는 원숭이 특유의 고함을 내지르며 무리에게 명령했다.
이 곳에 있는 인간을 잡아가고 먹으며 도망쳐서 축제를 벌이자고.
대규모 잭시 무리가 사람들을 양떼를 사냥하는 늑대처럼 몰아치기 시작한다.
시나리오 - 서울시청 탈출.
시작. -
45 하얀비 (m9/Ewsoh0Y) 2020. 10. 9. 오후 3:44:18>>0 아닌건 뭐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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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3:45:09숭이러쉬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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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3:45:31>>39
수류탄을 던져봅니다!
콰앙!
....
별 다른 반응이 없습니다.
"군인! 군인이다!"
오히려 다른 쪽에서 소리가 들려옵니다. 사람이군요!
>>40
사람들을 헤치면서 나아가기 시작할 때 쯤. 뒤 쪽에서 갑작스레 비명이 들려옵니다.
아...데자뷰가 느껴지는데요.
원숭이 괴물들이 사람들을 잡아가거나 그 자리에서 죽이기 시작합니다!
>>41
여긴 서울 시청 인근입니다!
용산이 아닙니다!
갑작스레 뒤가 소란스럽습니다.
...?
웬 원숭이같이 생긴 괴물들이 달려오기 시작합니다!
>>42
커뮤니티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띠링!
<커뮤니티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
48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3:45:32으아악 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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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3:45:49>>45
그는 히죽 웃기만 하고 답해주지 않습니다.... -
50 하얀비주 (m9/Ewsoh0Y) 2020. 10. 9. 오후 3:45:55얀비는 숭이러쉬에서 살아남을수 있을것인가!!
다음 이 시간에 계속! -
51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3:46:28" 이런 미친.... "
탄식을 내뱉고는
" 두분 따라오세요!! 여기서 탈출합니다!!! "
같이 살아남은 두명을 데리고 뛰기 시작한다.
>>0 -
52 김서준 (w.pg2bOWDs) 2020. 10. 9. 오후 3:47:15"중지! 천천히 이동하여 주십시오. 저는 이능특수부대장 김서준 소장입니다! 본인의 신원을 설명 바랍니다!"
>>0 -
53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3:47:34"그냥 있길래 쓴 건데요. 모르면...됐어요. 전 잠깐 치료 좀 받고 올게요."
싸우면 싸울수록 룬이 줄어드는 기분입니다.
>>0의사양반한테 가서 치료받읍시다. -
54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3:47:46>>51
클라우드는 둘을 데리고 뛰기 시작합니다!
이 빌어먹을 세상은 잠시간의 휴식 시간도 주지 않으려 하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미리 나가려고 했던 덕분인지 셋은 시청을 빠르게 탈출하는데 성공합니다!
....이제 서울역까지 가야합니다.... -
55 유현성 (kX6TARcu4o) 2020. 10. 9. 오후 3:48:10충무로 사람들의 곱지 않은 시선을 느낀 현성은 이를 부득 갈았다. 모든 게 제노 때문이다.
제노들만 처리하면 지구가 올바르게 돌아올텐데, 지금 당장 저 몬스터 무리에 달려들어 처리할 수 없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었다.
>>0 직관 -
56 강세은 (pB88bax8/Q) 2020. 10. 9. 오후 3:48:21"저새끼 뭐야."
뒤에서 간을 보다가 돌맹이를 던져봅니다
>>0 스톤마스터 -
57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3:48:33>>52
사람들은 잠깐 말을 멈춥니다.
"저, 저는 세브란스병원 레지던트였고요..."
쫑알쫑알. 딱히 필요없는 설명들이 뒤를 이어갑니다.
"그...그...사당역 생존자입니다!"
그것만 말하라고! -
58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3:49:11" ...와 미치겠네... "
클라우드는 이마를 탁 짚었다. 이제 또 언제 서울역까지 가냐...
" 일단 서울역까지 가능한 한 뛰고, 한계가 오면 쉬도록 하죠. "
두명을 독려하며 다시 뛰기 시작했다! 목적지는 서울역!!
>>0 -
59 김서준 (w.pg2bOWDs) 2020. 10. 9. 오후 3:49:20"다른 생존자가 있습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답변 바랍니다. 수도군단에서 나왔습니다."
>>0 생존자 말해!! -
60 현성주 (kX6TARcu4o) 2020. 10. 9. 오후 3:49:30시청에 누구누구 계신지 확인하고 시작할걸 그랬나
-
61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3:49:46>>55
현성은 느즈막히 저 쪽을 봅니다.
원숭이처럼 생긴 것들이 사람들에게 달려들기 시작하고 그 뒤에 꼬리를 물고 다른 몬스터들이 달려듭니다.
마치 먹이사슬을 직관하는 기분입니다.
>>56
휘익!
따악!
원숭이 괴물은 돌멩이를 얻어맞고 세은을 향해 직진해옵니다!
꺄락! 꺄락! 키이이익!
그리고 다른 원숭이 괴물도요.
너무 많은데!? -
62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3:49:47모임
대체 모임
수상한뎁쇼
>>0 재료 구해다주면 구매도 하냐고 물어보자 -
63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3:50:15>>0
>>53 -
64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3:50:51>>59
"이...있습니다...마흔 명 정도."
꽤 많군요. 부대원 숫자보다도 많습니다.
>>62
물론이지. 라고 대답합니다.
그리고 그 때.
뒤가 소란스럽습니다!! -
65 강세은 (pB88bax8/Q) 2020. 10. 9. 오후 3:50:53"아 미친..."
좁은 곳으로 가 한 마리씩 때려잡을 수 있도록 해봅니다!
>>0 -
66 유현성 (kX6TARcu4o) 2020. 10. 9. 오후 3:51:30저 야만적인 제노 놈들.
현성은 미간을 찌푸리며 팔짱을 꼈다.
>>0 계속 팝콘 -
67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3:51:30>>58
>>0 -
68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3:52:34낯선 사람에게서 게임 잡화상점npc의 향기를 느끼는건 기분탓이겠지요
>>0 모에용 왜 소란스러워용 확인해봅시다 -
69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3:53:42>>53
의사한테 가서 룬 5개를 지불합니다!
생명력이 탈진함으로 변경됩니다!
뒤가 소란스럽습니다!
"미친..."
임지후가 뒤를 보고 놀랍니다.
몬스터 무리가 미친듯이 달려옵니다!
>>65
세은은 일단 여기서 벗어나려고 합니다만...
옆에는 사람. 앞에는 몬스터. 뒤에도 사람.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고 세은은 멀뚱히 돌을 들고 서있습니다.
괴물은 곧바로 달려옵니다.
순간적으로 세은 주변에 큰 공백이 생깁니다.
와. 이거 지금 자리부터 옮기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은은 바로 몸을 돌려 도망치면서 주변을 확인해봅니다.
죄다 건물 잔해와 잔해. 그리고 잔해 뿐입니다.
게다가 저건 원숭이처럼 생긴 괴물.
좁은 곳으로 가려면 사방이 다 막히고 혼자서 앞만 상대할 수 있어야할 공간입니다!
당장은 보이지 않는군요! -
70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3:55:06>>58
서울역까지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옆쪽에서 원숭이 괴물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거 포위한건가? 일부러 포위하느라 당장 안공격하고 있던건가?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68
괴물들이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죽이거나 끌고가거나 하고 있습니다!
꺄아아아악!
여자 하나가 머리카락 반은 뜯겨진 상태로 원숭이 괴물에게 끌려갑니다.
어.
재료 상인인지 뭔지는 이미 도망쳤습니다. -
71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3:55:40"히익."
마침내 올 것이 왔습니다. 아직도 몸이 무거운데..빌어먹을!
"우리 지금 피해야 하는 것 맞죠?"
여기서 겨울바람을 함부로 썼다간 다른 사람도 휘말릴테고, 그보다 숫자가 너무 많습니다!
>>0뒷걸음질 -
72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3:56:05"미친"
>>0 튀면서 리더 찾아봅시다 -
73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3:56:25>>71
동료들은 당장 뛰기 시작합니다!
소정도 뒷걸음질을 치다가 열심히 달리기 시작합니다!
이 빌어먹을 괴물놈들! 얌전히 좀 있어보지 왜그러는건데! -
74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3:56:46포위인가. 아닌가. 어느 쪽이든 일단 달려서 포위망이든 뭐든 벗어나야 했다.
" 괴물은 제가 맡을테니 뛰세요!!! "
원숭이중 하나의 머리를 갈고리로 찍어 끌고와 두개골을 주먹으로 박살내려고 시도한다.
>>0 스킬 : 두개골 부수기 -
75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3:57:46>>72
끄아아아악!
비명 소리가 들려옵니다. 하얀비는 무심코 비명 소리가 난 곳을 뛰면서 바라봅니다.
거기에는 리더가 있었습니다. 리더와 하얀비의 눈이 마주칩니다.
콰드득!
리더는 리더였던 고기가 되어버려 괴물들의 입 속으로 들어갑니다....
하얀비는 이를 악물고 고개를 돌린 다음 다시 달립니다.
이미 익숙합니다. 괴물이 사람을 잡아먹는 상황은요.
튜토리얼에서...이미 숱하게 봐왔으니. -
76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3:58:46"성 미카엘 대천사님! 으아아악!"
>>0 일행들이랑 같이 달립니다. -
77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3:58:56>>74
두개골 부수기
휘익!
퍼억!
갈고리는 아주 쉽게 괴물의 머리를 파고들어갑니다. 오 뭐야!
그리고 이어지는 주먹질!
뻐걱!
한 마리를 해치웁니다!
레디컬러 2개를 획득합니다! -
78 유현성 (kX6TARcu4o) 2020. 10. 9. 오후 3:59:55[괴물들이 소리 듣고 여기로 올 수도 있으니 이거로 보낸다.
선택된 자들에게만 주어진 특권인데 이용해야지ㅋ
괴물 얼마나 빠지면 치냐?
작전은?]
>>0 백치헌에게 커뮤니티 메시지 -
79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3:59:55>>76
소정 일행의 앞을 십여마리의 원숭이 괴물들이 가로막습니다!
임지후가 재빠르게 창을 앞으로 내지릅니다!
무술 고수가 휘두르는 창처럼 깔끔한 자세.
퍼어어억!
한 번에 두 마리의 괴물을 꿰뚫어버립니다!
"우왁!"
임지후는 자기가 해놓고도 놀라서 창을 떨어뜨립니다! -
80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4:00:34" 일단 하나...! "
클라우드는 갈고리를 붕붕 돌리며 계속해서 뛰기 시작했다.
>>0 -
81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4:01:19리더가 죽었지만 감성 따위에 젖어있을 시간은 없죠. 일단 내가 사는게 우선이니까요.
그리고 저런거, 튜토리얼때 질릴 정도로 봤잖아요
>>0 ㅌㅌㅌㅌ!!!! -
82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4:01:29>>78
띠링! 커뮤니티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
83 강세은 (pB88bax8/Q) 2020. 10. 9. 오후 4:01:32그럼 적어도 도망을 가야겠구만....
가다가 뒤쳐지는 인간이 손에 잡히면 그녀석 하나 정도는 잡고 적당한 곳 까지 도망쳐봅니다! -
84 강세은 (pB88bax8/Q) 2020. 10. 9. 오후 4:01:44>>83 >>0
-
85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4:02:10>>80
그 앞을 세 마리의 괴물이 막아섭니다!
캬아아아악!
원숭이 같이 생긴게 소리도 원숭이처럼 내는군요...!
>>81
하얀비는 미친듯이 달리기 시작합니다.
그 앞을 막아서는 한 마리의 원숭이 괴물! -
86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4:02:27"지후씨! 정신 차리세요! 무기 잡아요!"
무기를 떨어뜨리다니. 위험해 보입니다. 저는 창을 앞세우고 지후씨 옆으로 다가가 엄호합니다.
>>0 임지후에게 응원 -
87 김서준 (w.pg2bOWDs) 2020. 10. 9. 오후 4:02:56"안내 바랍니다."
>>0 가자 -
88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4:03:15>>83
세은은 가장 뒤 쪽에 있는 편입니다.
정면은....아 저 인파를 뚫다간 같이 죽을게 분명하고.
옆 쪽으로 빠져볼까요?
//"백치헌 : 이건 나도 몰랐던 기능인데
백치헌 : 역시 넌 멋진 놈이야
백치헌 : 괴물 무리가 절반쯤 들어가면 우리도 같이 들어간다.
백치헌 : 보면 옆쪽으로 굳이 도망치려는 놈들 보이지?
백치헌 : 우린 그 놈들을 잡아서 몬스터가 없는 방향으로 움직일거다.
백치헌 : 이견은?
(마지막 메시지입니다.)"
"임지후 : 어 이게 뭐야
임지후 : 그런거 모른다니까요
임지후 : 근데 이거 어떻게 하신거에요?
임지후 : 이런거 어떻게 안겁니까?
임지후 : 예?
(마지막 메시지입니다.)"
이건 공개하는 편이 나을 것 같네요!
다음 메시지가 오면 삭제되니까.. -
89 현성주 (kX6TARcu4o) 2020. 10. 9. 오후 4:03:30백치헌은 레디컬러가 아니었습니다!
전개는 아니군요 -
90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4:03:44" 세마리라... "
갈고리를 길게 던져서, 세마리의 원숭이를 감아 포박하는 것을 시도하였다.
>>0 -
91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4:04:18원숭이 괴물의 길막!
하얀비는 무엇을 할까!
>>0 망치 들고 두개골 부수기 시전! -
92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4:04:54>>86
임지후를 향해 괴물 한 마리가 우악스럽게 달려듭니다.
소정은 곧바로 창을 휘두릅니다!
퍼억!
한 방에 나가떨어집니다!
응원
임지후는 정신을 차리고 곧바로 창을 시체에서 빼냅니다.
"고마워요!"
소정의 옆구리를 노리는 괴물을 그대로 꿰뚫습니다!
>>87
서준과 일행은 사당역 생존자들이 모여있는 4번 출구에 도착합니다.
"오...오셨군요!"
이게 이렇게 쉽게 끝날리는 없죠.
두 집단이 만나자마자 아우우우! 하는 늑대 울음소리가 들려옵니다.... -
93 강세은 (pB88bax8/Q) 2020. 10. 9. 오후 4:05:33옆쪽이라면...
포위가 작은 쪽을 뚫고 갑니다!
>>0 -
94 유현성 (kX6TARcu4o) 2020. 10. 9. 오후 4:06:22[없다
멋진 작전이네
그렇게 하지]
>>0 백치헌에게 커뮤니티 메시지 -
95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4:06:42>>89 레드를 앞두고 있는 레디컬러죠!
>>90
휘이익!
클라우드는 카우보이처럼 갈고리를 휘둘러봅니다!
촤악!
한 마리는 묶는데 성공하지만 다른 놈들은 아닙니다. 제길!
>>91
두개골 부수기
빠아악!
괴물은 한 방을 버텨내더니 하얀비의 팔을 물어뜯습니다!
끄아아아악!
-
96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4:07:28>>93
세은은 옆쪽으로 달리기 시작합니다!
괴물 한 마리가 세은을 옆에서 쫓아옵니다!
>>94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하나 온다!"
그리고 백치헌이 외칩니다. 저 쪽에서 달려오는 한 명의 여성입니다. -
97 현성주 (kX6TARcu4o) 2020. 10. 9. 오후 4:07:56>>95 설마 시나리오 클리어 보너스를 npc들도 받진 않죠?
-
98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4:08:05>>97 안받죠
-
99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4:08:42와. 한방에 주님곁으로! 확실히 무기가 있으니 느낌이 다릅니다.
"그런데 우리, 어디로 가야 하죠?"
창을 꼬나잡고 주변을 살피며 다시 달립니다. 저는 지후씨에게 질문합니다.
>>0 어디로 가야하오 그리고 원숭이 잡은 거 룬 들어오나요? -
100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4:08:54" 치잇... "
묶은 한마리를 끌고와 머리에 주먹을 날리고는, 다른 두마리에게 다시한번 갈고리를 던져 포박하려고 시도한다.
>>0 스킬 : 두개골 부수기 -
101 유현성 (kX6TARcu4o) 2020. 10. 9. 오후 4:09:32현성은 달려오는 여성을 보고 팔을 흔들었다.
"이리로!"
>>0 -
102 현성주 (kX6TARcu4o) 2020. 10. 9. 오후 4:09:56>>98 다행이네요!
-
103 강세은 (dcD6wjHpDc) 2020. 10. 9. 오후 4:10:06"하다 하다 한 마리씩 깝치네??"
얼척이 없어서 화가 난 세은은 달리다가 원숭이를 팔로 잡아 낚아체 바닥에 꽂아보려 합니다
>>0 -
104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4:10:28>>99
원숭이 괴물은 죽은게 아닙니다!
"망할...어디로 가야..."
임지후는 빠르게 판단을 내립니다.
"서울역 쪽으로 가죠!"
이 정도 무장이면 인명피해 없이 갈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100
퍼억!
두개골 부수기
빠아아악!
아까와 똑같은 패턴으로 다시 한 번 괴물을 잡아냅니다!
레디컬러 룬 2개를 획득합니다. -
105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4:11:36" 좋아 두마리! "
다시한번 괴물을 끌고와 두개골을 박살내고는, 마지막 괴물을 향해 갈고기를 던저 포박하려고 한다.
>>0 스킬 : 두개골 부수기 -
106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4:11:47"알겠어요! 서울역!"
>>0가자아 -
107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4:12:06>>101
여성은 가다가 괴물 하나를 만났습니다!
과연 그녀가 여기까지 올 수 있을지는....
현성은 여기로라고 외칩니다.
다음 장면은 세은으로 이어집니다.
>>103
낚아챈채로 원숭이를 매다 꽂아봅니다!
퍼억!
캐애애액!
원숭이가 바로 세은에게 반격합니다! 살점을 파고드는 손톱. 강렬한 고통. 그리고 부숴지는 뼈...?
케엑?
드래곤의 뼈는 그런거에 부숴지지 않습니다. 원숭이 괴물이 당황합니다!
- 이리로!
저 앞쪽에서 누군가가 이리로! 하고 외칩니다. -
108 현성주 (kX6TARcu4o) 2020. 10. 9. 오후 4:12:49>>88 아니면 그냥 여기다 쓰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스프레드 시트에서 보는게 재밌긴 한데 괜히 말 나올 수도 있고 옮기는 것도 번거로우실테고 -
109 현성주 (kX6TARcu4o) 2020. 10. 9. 오후 4:13:31>>107 (막타충 대기중)
-
110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4:13:41"꺄아아악!!!!"
내 팔!!!!! 비명을 지르며 원숭이 괴물을 노려봅니다. 다행히 망치 떨어뜨린거 같진 않으니까요.
>>0 분노를 담아 두개골 부수기 한번 더!
-
111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4:13:58>>105
괴물 하나가 동료를 잡아 끌고 가고 있습니다!
클라우드는 재빨리 갈고리를 던진다음 끌고옵니다!
두개골 부수기
퍼어억!
괴물의 두개골이 박살납니다...
레디컬러 룬2개를 획득합니다.
레디컬러 룬 100개를 소모해서 갈고리를 던져 적을 끌고오는 스킬을 창조하실 수 있습니다!
>>106
일행은 빠르게 나아가기 시작합니다.
괴물의 포위망이 뚫리기 시작하고 점점 더 많은 원숭이 괴물들이 몰려옵니다.
키야아아악!
원숭이 괴물 이십여마리가 나타납니다! -
112 강세은 (w/enolLGG2) 2020. 10. 9. 오후 4:14:03"뭐야 너!"
그럼 그 사람 쪽으로 달려가며 손톱으로 원숭이의 눈을 찔러 두개골을 걷어내길 시도합니다!
>>0 무브 무브 -
113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4:15:06" 마지막 한마리!! "
세마리중 나머지 하나에게 갈고리를 던져 포박하고 그대로 끌고와 머리를 부숴놓으려고 했다.
>>0 스킬 : 두개골 부수기
창조는 안 하는 걸로! -
114 유현성 (kX6TARcu4o) 2020. 10. 9. 오후 4:15:25커뮤니티 메시지는 이름을 알아야 보낼 수 있는건가?
눈앞의 여성에게 메시지를 보내려고 시도해본다.
[일로오셈]
>>0 이름 모르는 상태에서도 보낼 수 있다면 세은에게 보냅니다 -
115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4:16:12>>108 저거 저만 수정할 수 있어서...
저기다가도 쓰고 여기다가도 쓰면 될 것 같습니당
>>110
두개골 부수기
콰앙콰앙!
원숭이 괴물놈이 쉽사리 쓰러지지 않습니다...!
무기라도 가지고 있었으면!
콰드득...
점점 고통이 심해집니다!
>>112
빠악! 푸욱!
손은 눈을 뚫고 머리뼈를 박살냅니다!
레디컬러 룬 2개를 획득합니다!
세은은 현성과 치헌 일행과 마주합니다!
"호오. 너도 선택받은 건가?"
남자 하나가 물어옵니다. -
116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4:17:23>>113
휘이익!
퍼억!
두개골 부수기
빠가각!
괴물 하나가 또다시 절명합니다.
"와아!"
동료들의 안색이 눈에 띄게 좋아집니다...!
레디컬러 룬 2개를 획득합니다.
>>114
띠링!
<커뮤니티 메시지 전송이 실패했습니다.> -
117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4:18:005시까지 진행하고 저녁 먹고 올게욥
-
118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4:18:18" 좋아 끝! 다시 달리죠!! "
안색이 좋아진 동료들을 향해 씨익 웃어보이고는 다시 뛰며 재촉하기 시작한다.
>>0 -
119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4:18:19하나 둘 셋 넷... 거의 스무 마리! 저것들과 싸우거나 도망치려면 역시 바람을 써야겠습니다.
"모두 뒤로 물러나세요! 휘말리기 싫으면!"
일행에게 신호를 준 후 살을 에는 바람을 불러옵니다.
>>0원숭이 무리에게 겨울바람 -
120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4:19:31>>118
클라우드는 다시금 달리기 시작합니다!
옆 쪽에서 괴물들이 나타납니다!
뿌우우우우우!
.....소처럼 생긴 거대한 괴물입니다!
>>119
마력을 1 소모합니다.
후우우....
모든 것을 얼릴 것만 같은 바람이 휘몰아칩니다!
키야아아아아악!
괴물들은 동상에 걸려 당황합니다! -
121 김서준 (w.pg2bOWDs) 2020. 10. 9. 오후 4:20:19"최루탄 투척!"
>>0 늑대 울음소리 방향으로 최루탄을 던집니다. -
122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4:20:37" 늑대에 원숭이에 소에 가지가지 한다 진짜로!!! "
>>0 런 -
123 강세은 (w/enolLGG2) 2020. 10. 9. 오후 4:20:45"선택? 무슨 말이야, 너도 태양탑을 모시나?"
팔의 상처를 핥으며 남자에게 다가갑니다. 원숭이 징그러워라.
>>0 -
124 유현성 - 강세은 (kX6TARcu4o) 2020. 10. 9. 오후 4:20:47괴물을 잡는걸 보니 일반인은 아닌데 메시지는 가지 않는걸 보니 이름을 알아야 보내지는 듯 했다.
마구잡이로 메시지를 보내는 방법으로 제노에 오염된 인간임을 확인하긴 어렵겠다 생각하며, 현성은 백치헌의 옆에 서며 세은에게 말을 걸었다.
"위험해 보여서 불렀다. 레디컬러인줄은 몰랐지만."
>>0 -
125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4:21:10>>121
최루탄을 던져봅니다!
파스스스스....
늑대 괴물들은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그 괴물들 사이에 유독 큰 개체 한 마리가 나서서 으르렁 거리고 있습니다.
...저 놈이 파힌샤인지 뭔지 하는 놈 같군요. -
126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4:22:19오우 쉣 공순이의 팔을 건들다니 팔장애 공순이는 싫은걸요!
>>0 망치 쓰면서 두개골 부수기 한번 더! -
127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4:22:37"으아아아!"
기합을 넣으며 기세가 꺾인 원숭이 한 놈에게 창을 내지릅니다.
"지금 공격하세요!"
>>공겨억 -
128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4:22:40>>122
클라우드는 그대로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소 괴물은 클라우드 일행을 빠르게 쫓아옵니다!
곧 잡힐 것 같은데요!
"태양탑? 그게 뭔데?"
띠링!
<화이트 타오르는 수레바퀴가 저 자를 포교해보는 것을 제안합니다.>
정말 세력확장에 미치...아니 전념하시는 것 같습니다.
>>124
말을 겁니다!
세은은 이에 답해줄겁니다...
그쵸? -
129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4:23:53>>126
두개골 부수기
퍼어어억!
그제서야 추욱 하고 괴물이 늘어집니다.
레디컬러 룬 2개를 획득합니다.
>>127
퍼어억!
한 방에 괴물이 죽어버립니다!
이것이 템빨?
레디컬러 룬 2개를 획득합니다. -
130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4:24:21빠득.
이빨을 꽉 깨문 지한이 갈고리를 붕붕 돌린다. 그리고 정확히, 소 괴물의 미간을 향해 갈고리를 던져버렸다.
>>0 스킬 : 두개골 부수기 -
131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4:24:23>>127
>>0 공격 -
132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4:25:21>>130
휘이이익!
소괴물의 머리를 노리고 갈고리를 던집니다!
두개골 부수기
뻐어억!
뿌우우우우!
소 괴물은 멀쩡한지 클라우드를 짓밟으러 달려옵니다!
와! 시바! -
133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4:26:13와!! 잡았다!!!
하고 감탄할 때가 아니죠. 다시 튑시다아아앜!!!!
>>0 괴물 적어보이는 곳으로 ㅌㅌ!!! -
134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4:26:53>>133
옆 쪽에는 괴물들이 적어보입니다!
하얀비는 빠르게 그 쪽으로 달려갑니다!
괴물 한 마리가 또 툭 튀어나옵니다!
이것이 몬스터 웨이브? -
135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4:27:31소 미간에 맞긴 맞았다. 지한은 그대로 소가 달려오는 경로의 옆으로 몸을 던지며, 소의 미간에 박힌 갈고리에 매달렸다. 그대로 자신의 속력에 의해 두개골이 갈고리에게 박살나도록.
>>0 스킬 ; 두개골 부수기 -
136 강세은 (w/enolLGG2) 2020. 10. 9. 오후 4:27:52" 오... 아주 훌륭하고 공명정대하신 분으로 내가 몬스터에게 잃은 두 눈과 다리를 주신 분인데.... 주신 팔다리가 꽤 좋거든? 원숭이 새끼들이 아무리 물어도 뼈가 금도 안 가고.. 너도 모셔볼래? 잘 해주실걸? "
ㅇㄱㄹㅇ ㅂㅂㅂㄱ ㄹㅇㅍㅌ
>>0 -
137 현성주 (kX6TARcu4o) 2020. 10. 9. 오후 4:27:57전투 살벌하다
-
138 강세은 - 현성 (w/enolLGG2) 2020. 10. 9. 오후 4:28:57" 공명정대하신 태양탑의 수발로서 너의 도움에 감사를 표한다! "
그렇습니다. -
139 유현성 (kX6TARcu4o) 2020. 10. 9. 오후 4:29:21옆에서 듣고 있던 현성이 중얼거렸다.
"......사이비?"
[저거 좀 이상한 여자 아니냐?]
>>0 백치헌에게 커뮤니티 메시지 -
140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4:29:46>>135
두개골 부수기
빠드드드득!
여전히 소 괴물은 버팁니다.
퍼억!
그대로 몸에 받히는 클라우드!
생명력이 빈사로 변경됩니다!
>>136
"...음. 그닥 끌리진 않는군. 남을 설득하는데에는 재주가 썩 없어보이는데."
그가 히죽 웃습니다.
현성이 말을 걸었습니다...
"아 그리고 난 백치헌이라고 한다. 뭐 누굴 모셔보라는 말을 해보고 싶다면 진중하게 말해보는걸 추천하지."
-
141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4:30:39"아까같은 그건 명상을 해야 다시 사용할 수 있어요!"
지후씨도 알아서 잘 싸우고 있겠지. 원숭이들에게 창을 휘두르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0 전진하며 공격! 적진을뚫어라! -
142 유현성 - 강세은 (kX6TARcu4o) 2020. 10. 9. 오후 4:30:43"그... 그래."
"괜찮아 보여서 다행이군."
그는 세은으로부터 살짝 멀어지려고 했다. -
143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4:31:15>>139
띠링!
<커뮤니티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백치헌 : 시스템을 말하는게 아닐까 싶다만...
(마지막 메시지입니다.)
...뭐 그렇다는군요. 흠. -
144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4:31:26"아오오오!!! 진짜아아!!!"
이게 그 몬스터 웨이븐지 하는 그거냐!
>>0 다시 망치 잡고 두개골 부수기 사용합니다! -
145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4:31:31" 으그그그극...! "
몸이 받히자마자 갈고리를 빼서, 다시 머리에다 던져 찍어버렸다.
>>0 스킬 : 두개골 부수기 -
146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4:32:04소 뭔데 저리 강한거죠(동공지진)
-
147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4:32:17>>141
일행들은 각자 자기 몫을 하면서 최소 한 마리씩 처리해나갑니다!
휘이익! 파악!
소정의 창질 한 번에 다시 괴물 하나가 나자빠집니다.
아무래도 마법의 영향 덕입니다.
레디컬러 룬 2개를 획득합니다.
-
148 유현성 (kX6TARcu4o) 2020. 10. 9. 오후 4:32:28영입은 백치헌이 알아서 하겠거니 두고, 그는 뒤돌아 전투가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확인했다.
>>0 전황을 살펴본다. -
149 현성주 (kX6TARcu4o) 2020. 10. 9. 오후 4:33:33아 한번에 처리된게 아니었군요
-
150 강세은 (w/enolLGG2) 2020. 10. 9. 오후 4:33:36" 내가 너희들에게 충분히 고결하다면 저절로 태양탑을 찾게 되겠지. 삶이 힘들 때에 높은 태양을 보고 기도하라, 공명정대하신 불타는 수래바퀴를 찾아라! "
화이트님 제가 힘이 있으면 나약한 애들이 저절로 따를텐데 쩔좀 부탁드립니다.
>>0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며 상황을 살펴봅니다. -
151 현성주 (kX6TARcu4o) 2020. 10. 9. 오후 4:33:57의도치않게 메시지 무시했네
-
152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4:34:51>>144
두개골 부수기
빠아아악!
키야야약!
원숭이 괴물은 목덜미를 노리고 손톱을 할퀴어옵니다!
카하학...!
깊지도 얕지도 않은 상처. 피가 줄줄 샙니다.
퍼억!
발로 걷어차 괴물을 밀어냅니다. 피묻은 손톱을 다시 세우고 괴물이 달려듭니다...!
>>145
두개골 부수기
머리에 정확히 갈고리를 던집니다!
퍼어억!
뿌우우우우!
소는 맞고도 비틀거릴지언정 살아남았습니다! 그리고 떨어져나간 클라우드를 짓밟으려던 찰나.
으저적.
갈고리를 클라우드가 당깁니다!
뼈에 박혀있던 갈고리가 움직이면서 소의 눈을 그어버렸고 소는 그대로 쓰러집니다!
쿠우웅!
레디컬러 룬 10개를 획득합니다! -
153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4:35:02>>0 계속 전진 공격하면서 원숭이들을 뚫고 빠져나가려 합니다
-
154 강세은 - 현성 (Q1vdZwjByw) 2020. 10. 9. 오후 4:35:50"뭐야, 왜 피하냐?"
스스로의 도라이스러움은 모른체로 현성에게 물어봅니다 아 엄마 나 용인데 인간들이 나 무시해 엄마 -
155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4:36:29" 원숭이 피통 3배짜리 소라니 미쳤어... "
서둘러 다시 뛰기 시작했다. 이 미친 곳에서 빨리 벗어나야해
>>0 런 -
156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4:37:23>>148
몬스터 무리는 압도적으로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몰이하는거 같기도 합니다...
방향은 서울역.
대부분의 인원은 서울역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150
백치헌은 고개를 절레절레 젓다가 갑자기 눈을 크게 뜹니다.
그러더니 갑작스레 코피를 흘립니다!
...세은은 이미 무슨 상황인지 감이 잡힙니다.
자기도 저렇게 웃긴 표정으로 메시지를 봤을까요?
드래곤이라서 피를 흘리지는 않았지만 화이트의 시선은 아무나 견딜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곧 백치헌의 코피가 멎고 숨을 힘겹게 내쉽니다... -
157 유현성 - 강세은 (kX6TARcu4o) 2020. 10. 9. 오후 4:37:39"아니, 피한 게 아니라 그,"
"저기 전황 좀 보려고. 전투 계속 진행중이잖아."
그렇게 말하면서 이젠 대놓고 슬금슬금 멀어지려 한다.
이상한 여자가 분명해... -
158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4:39:14" 그분께서 너에게 시선을 주었구나, 꽤 정의로운 삶을 살아온 모양이지? "
아니면 그냥 싹수 있으니까 챙겨주시는건가?
>>0 -
159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4:39:16달려드는걸 피하려 하면서 머리를 향해 망치를 휘두릅니다!
>>0 두개골 부수기 사용 -
160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4:39:26>>155
3배 까지는 아니지만 얼추 그 쯤 됩니다!
다시 클라우드는 뛰기 시작합니다!
쿠웅....쿠웅....
그리고 저 멀리 수문장처럼 서있는 2~3층 높이의 모래로 만들어진 거인 괴물이 보입니다.
....이거 큰일인데요. -
161 강세은 - 현성 (Q1vdZwjByw) 2020. 10. 9. 오후 4:40:12" 음 맞는 말이군. "
인간에게 저런 완벽한 논리가 있다니! 세은은 놀라움을 감추며 고개를 끄덕였다. -
162 유현성 (kX6TARcu4o) 2020. 10. 9. 오후 4:40:26제노들의 몰이사냥을 보며 기분이 썩 좋진 않다.
군대가 온다더니 군대는 어디있는거지? 백치헌에 물으려 다시 다가가다, 그의 상태를 보고 놀랐다.
얘는 또 왜 이래?
"뭐야, 갑자기 왜 그래? 지병 있었냐?"
>>0 -
163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4:40:57" 산넘어 산이네 진짜... "
일단 계속 달려가보기로 했다. 어차피 여기 있으면 죽는다.
>>0 -
164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4:42:01>>158
끄그그그극. 하는 비명소리가 잠시.
그는 털썩 주저앉습니다.
".....너. 대체 뭘 알고 있는거냐."
마력에 선천적으로 민감한 드래곤의 육체가 알려줍니다.
저 놈.
방금 마력을 개방했습니다.
>>159
두개골 부수기
퍼어억!
케흐흑!
원숭이 괴물이 일단 나가떨어집니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쫓아올겁니다! -
165 현성주 (kX6TARcu4o) 2020. 10. 9. 오후 4:42:56>>161 납득해버리시네 ㅋㅋㅋ
-
166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4:43:20확정킬이냐 도주냐 그것이 문제로다
>>0 다시 달리자 -
167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4:43:23>>153
>>0 -
168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4:43:31>>162
"무슨...마법사라는 자가..."
치헌은 말을 잇기 힘들어합니다.
"뭔가..이상한걸 얻었다."
설명하기 어려워보이는 얼굴입니다.
우리는 아직 잘 모르니까요.
>>163
쾅!
거인이 발을 구르자 콘크리트 바닥이 뒤집어지고 갈라집니다! 마치 지진처럼.
으아아악!
뒤따라오던 다른 생존자 무리가 부숴지는 콘크리트에 몸이 갈려버립니다.
지나가러면...저 괴물은 잡고 가야겠는데요. -
169 현성주 (kX6TARcu4o) 2020. 10. 9. 오후 4:43:39아 치헌이 안 그래도 강한데 강화돼버렸네
-
170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4:44:47>>153
휘이익!
퍼억!
다시금 창을 휘두르니 괴물 하나가 죽습니다!
진작에 이런 장비가 있었으면 개고생은 안했을텐데!
레디컬러 룬 2개를 획득합니다.
>>166
하얀비는 열심히 달리고 달려 간신히...세은과 현성이 있는 곳에 합류합니다!
-
171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4:45:34" 오- 태양탑께서 너를 아주 어여삐 보신 모양이야. 음 음. 하지만 귀중한 정보는 거저 줄 수야 없는 노릇이지 않겠어? 혼란스럽겠지만 괜찮아. 해가 될 것은 아니라고, 거기 까지는 내가 말 해주지. 도리어 아주 좋은 것이야. "
사실 저도 아는게 없어용...
>>0 -
172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4:45:48" 저걸 어떻게 잡아!!! "
씨근거리던 클라우드는 하는 수 없이 거인 중 하나의 머리를 겨냥하여 갈고리를 던졌다. 거인이 맞았다면 그대로 줄을 끌어당겨 그 힘으로 거인에게 날아가려고 시도했겠지.
>>0 -
173 김서준 (w.pg2bOWDs) 2020. 10. 9. 오후 4:45:59>>0 총을 들고 간격을 세우며 경계합니다.
-
174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4:46:02>>171
백치헌은 입을 딱 다뭅니다.
정황상 저 놈은...마법사라는 자에게 선택을 받은 것 같군요.
마법사로 성장할 가능성이 농후해보입니다. -
175 용용주 (Q1vdZwjByw) 2020. 10. 9. 오후 4:46:33백치헌이 강해용..
-
176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4:46:49>>172 스킬 : 두개골 부수기
-
177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4:47:15"하아아아,....."
원숭이 밥 될뻔했네....
>>0 일단 한 숨 돌리고 물린곳도 살펴보자 -
178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4:47:19>>172
휘이익!
푸욱...
모래에 빠진것처럼 갈고리는 타격을 주지 못합니다.
미친!
>>173
늑대들의 발소리가 들려옵니다...
사박사박...
그리고 선두에 서있는 거대한 늑대 괴물. 파힌샤가 크르렁! 하고 웁니다.
그게 신호였는지 늑대는 일행을 포위하듯 둘러싸버립니다!
저 놈을 잡아야 여기서 살아나갈 수 있을겁니다... -
179 유현성 (kX6TARcu4o) 2020. 10. 9. 오후 4:47:40백치헌의 이야기를 들은 그의 한쪽 눈썹이 치켜올라갔다.
그가 이해한 바에 따르면, 마법사라는 제노가 백치헌에게 뭔가를 준 모양이었다.
제노는 항상 나쁜 짓만 하니, 제노가 뭔가 했다는 건 어쨌든 그에게 좋은 이야기는 아닐 터,
아무래도 그가 치헌을 죽이기 어렵게 강화한 모양이었다.
"마법사...?"
"몸은 괜찮냐? 이따 싸울 수 있겠어?"
>>0 -
180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4:47:52>>177
상처는 매우 아프고 징그럽습니다!
아아! 장차 장인이 될 몸인데 이 괴물 놈들 따위가 감히!! -
181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4:48:08" 그럼 어디... "
다시 주변을 돌아봅니다. 근거리 캐는 어디서 전투하나
>>0 -
182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4:48:11"할 수 있어요! 달리세요!"
숫자가 어느정도 줄었으니 이틈에 다시 달립시다!
>>0달리면서 팀원들에게 응원 -
183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4:48:35냉병기가 타격을 주지 못하면 어쩌지...
...클라우드는 달려가 거인의 다리를 향해 몸통박치기를 시도했다.
>>0 스킬 : 몸통박치기 -
184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4:49:05저 거인 어떡하지 진짜 (막막)
-
185 김서준 (w.pg2bOWDs) 2020. 10. 9. 오후 4:49:23"능력자, 그러니까 전투가 가능한 인원들은 전투 준비. 민간인을 보호하라. 파란 창이 보이는 분들은 전투를 도와 여길 돌파하도록 합니다."
서준은 파힌샤를 바라보며 총을 겨누었다.
"넌 내 상대다. 늑대." -
186 김서준 (w.pg2bOWDs) 2020. 10. 9. 오후 4:49:33>>185
>>0 -
187 현성주 (kX6TARcu4o) 2020. 10. 9. 오후 4:49:40아직 못잡는거 아닐까요
-
188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4:50:03공순이에게 팔상처라니.. 팔상처라니이이이
>>0 생존자 얼마나 있는지 살핍시다 -
189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4:50:25>>179
띠링!
<화이트 타오르는 수레바퀴가 당신을 주시합니다.>
커헉!
갑작스레 몰려드는 고통. 현성의 입에서 피가 한 줄기 흘러나옵니다.
<화이트 타오르는 수레바퀴가 당신의 생각을 엿보려합니다...>
뭔가...뭔가가 머릿속을 헤집는 끔찍한 기분이 느껴집니다! 백치헌은 놀라서 다가가려하지만 그도 털썩 쓰러집니다!
띠링!
<퍼플 반역자가 타오르는 수레바퀴를 비웃습니다.>
휘익.
두통이 사라졌습니다. 입에서 흘러나오던 피도...멎어갑니다.
그러나 숨쉬기가 조금 버겁습니다.
띠링!
<화이트 타오르는 수레바퀴의 시선이 거둬집니다.>
<퍼플 반역자가 당신에게 계약을 제안합니다.> -
190 반휘웅 (O4Ssp2RniY) 2020. 10. 9. 오후 4:50:32>>0
"제기랄..."
여기서 저쪽으로 화력을 돌리면 괴물들이 가만히 있어줄리가 없는데. 반휘웅은 자기 k1a를 옆의 기관총을 뺏긴 병사에게 주고 명령합니다.
>>0 "저쪽에 쏘고 있어!" 라고 말하고 이등병 쪽을 지원합니다 -
191 용용주 (Q1vdZwjByw) 2020. 10. 9. 오후 4:51:31쥬인님... 세력확장 힘 내고 계시구나......
-
192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4:52:06반역자가 누구지
-
193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4:52:23아직 못 잡나...?
-
194 용용주 (Q1vdZwjByw) 2020. 10. 9. 오후 4:52:32일단 쥬인님 편 아니라 나쁜놈이에용
-
195 유현성 (kX6TARcu4o) 2020. 10. 9. 오후 4:52:57"커헉..."
가쁜 숨을 몰아쉬며 비틀거렸다.
역시 나는 틀리지 않았어. 이 머릿속을 헤집는 기운은 분명...
"계약은 무슨 계약! 내 머릿속에서 나가!"
>>0 양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후려칩니다. -
196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4:53:06>>181
이 곳에도 슬슬 괴물들이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세은은 앞으로 나갑니다!
띠링!
<화이트 타오르는 수레바퀴가 레디컬러 유현성을 마뜩찮아합니다.>
>>182
소정은 응원합니다!
응원
파티원들이 조금 밝아진 얼굴로 달려갑니다.
그런데...
저 거대한 모래 거인은 뭘까요...
그리고 거기에 갈고리 하나로 상대하는 남자가 보입니다.
>>183
몸통바기기
퍼어억!
팔뼈가 나갑니다!
클라우드는 그대로 땅에 쳐박힙니다!
어으으윽...
동료들이 어쩔줄 몰라합니다.
이 때 도망이라도 치라고....좀...
>>185
철컥.
총을 들고 겨눕니다.
파힌샤는 비웃듯이 컹컹! 하고 울부짖습니다.
동시에 늑대 괴물들이 달려듭니다!
>>188
이 곳에는 수백명이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응? -
197 김서준 (w.pg2bOWDs) 2020. 10. 9. 오후 4:54:08>>0 수류탄을 던짐과 동시에 난사
-
198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4:54:52" 흠.... 하늘에계신 공명정대하신 태양탑이시여 그대가 마딱잖아하는 자는 죽여 마땅하오나 저에게 도움을 배푼 자이니 안 죽이는 것으로 쌤쌤 하겠나이다."
공명정대 그 자체다.
>>0 주먹 꽉 쥐고 전투 준비! -
199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4:54:55" 어떻게 잡아 이걸.. "
부러진 팔을 붙잡고는 주춤주춤 일어선다. 저 모래거인... 정말로 방법이 없나?
>>0 한턴 쉬며 관찰합시다 -
200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4:55:06레이드인가!!
-
201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4:55:34>>190
이등병 쪽을 향해 총을 쏴댑니다!
어어어!
총알 몇 발이 이등병한테 맞습니다!
오발! 오발이라니! 죽는건가!
....?
이등병은 총에 맞아도 아무렇지 않은듯 다시 망치인지 뭔지를 휘둘러 대가리를 박살냅니다.
.......휘웅은 자기도 그런가 하고 생각이 듭니다.
이거 그냥 개돌해도 되는건가? 총에 맞아도 안아픈가?
>>195
띠링!
<퍼플 반역자가 당신에게 계약을 제안합니다.> -
202 용용주 (Q1vdZwjByw) 2020. 10. 9. 오후 4:56:16반역자놈 집착이 커용. 저런 사람이랑 관계를 맺으면 과정도 끝도 안좋아용.
-
203 김서준 (w.pg2bOWDs) 2020. 10. 9. 오후 4:56:37놀랍게도 어떤 누구에게도 제의를 받지 않았다.
-
204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4:57:13"저, 저건 또 뭐야."
일단 저거에도 바람을 먹여야 할 것 같은데요.
"잠깐만 엄호해주시겠어요? 바람을 다시 쓸 수 있게 준비할테니.."
>>0 동료들에게 엄호 부탁하고 명상 -
205 용용주 (Q1vdZwjByw) 2020. 10. 9. 오후 4:57:18>>203 태양을 보고 기도해보아용
-
206 반휘웅 (O4Ssp2RniY) 2020. 10. 9. 오후 4:57:21"..."
>>0 혹시 모르니 손가락을 총구에 놓고 방아쇠를 당겨봅니다 -
207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4:57:21>>197
퍼어엉!
수류탄이 터집니다. 총을 미친듯이 갈기기 시작합니다.
난사
타타타타타타타타탕!
괴물들은 쉽사리 쓰러지지 않습니다!
파힌샤인지 뭔지 하는 놈이 무리의 전체적인 수준을 올리는건가 봅니다!
>>198
화아악!
아까 그 원숭이 괴물이 달려듭니다!
이 놈!
>>199
고통스러워하는 클라우드의 옆에 네 명의 사람들이 도착합니다!
아주 이쁜 한 명과...그 떨거지들? -
208 현성주 (kX6TARcu4o) 2020. 10. 9. 오후 4:57:28"시벌 조건도 말 안하고 계약은 무슨 계약이야..."
"띠링 띠링 더럽게 시끄럽네 진짜."
현성은 계속해서 자신의 머리를 쳤다.
>>0 -
209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4:58:20이쁜 한명과 떨거지들ㅋㅋㅋㅋㅋㅋㅋ
-
210 현성주 (kX6TARcu4o) 2020. 10. 9. 오후 4:58:23>>208 이름칸 유현성
>>202 그러게요 집착이 심하네요 -
211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4:58:25>>204
사람들의 엄호하에 소정은 재빠르게 명상을 시도합니다.
여기저기서 비명과 죽음이 흩뿌려집니다....
명상에 실패합니다!
"침착해!"
임지후가 소리칩니다.
>>206
타아앙!
아야!
따끔하긴 한데...
딱히 피해는 없습니다.
미친! -
212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4:58:35수백명이나..진을치고 있네용?
>>0 몬가..몬가 이상하다. 분위기를 살피건 이야기를 엿듣건 해보자 -
213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4:58:51크게 달려나가며 주먹을 휘두릅니다!
>>0 몸통박치기! -
214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4:59:20>>208
띠링!
<퍼플 반역자가 계약을 제안합니다.>
<퍼플 반역자가 계약을 제안합니다.>
<퍼플 반역자가 계약을 제안합니다.>
계속해서 머리를 치자 잠시동안 아무것도 울리지 않았습니다...
띠링!
<퍼플 반역자가 대화를 제안합니다.> -
215 김서준 (w.pg2bOWDs) 2020. 10. 9. 오후 4:59:26"다섯 정도가 날 따라서 저 한놈을 집공한다. 개시!"
>>0 명령을 내려 반동을 무시하고 일점사 갈굼 -
216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4:59:26" 젠장 이거 각이... "
씨근거리다가 자신의 옆에 사람들이 도착하자 그들에게 말을 걸어보려고 했다.
" ...당신들은 누구죠? "
>>0 -
217 용용주 (Q1vdZwjByw) 2020. 10. 9. 오후 4:59:30태양탑 믿으세요
태양탑 믿으세요 -
218 용용주 (Q1vdZwjByw) 2020. 10. 9. 오후 4:59:51집착 쩔오....
-
219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5:00:13얀데레...?
-
220 용용주 (Q1vdZwjByw) 2020. 10. 9. 오후 5:00:16저정도 사랑이면 믿어봐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
221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5:00:29>>212
사람들 사이로 하얀비는 파고들어갑니다...
"우리보고 노예라니...그 놈 잘 때를 노려서.."
"개 때문에 ...가 죽고..."
"이렇게 살 수는..."
....뭔가 분위기가 엄청 험악하군요.
>>213
몸통박치기
콰아아앙!
우당탕탕. 하고 괴물이 나가떨어집니다.
키...키야아악!
오. 아직 살아있구만.
/// 밥먹고 올게욧! -
222 하얀비주 (8lnptWJ2dQ) 2020. 10. 9. 오후 5:00:43집착많은 사람은 인기없는데 그걸 모르네용
-
223 유현성 (kX6TARcu4o) 2020. 10. 9. 오후 5:01:10"시벌... 더럽게 끈질기네..."
"그래 얘기나 한번 해보자. 무슨 대단한 내용이길래 이렇게 지X이야?!"
겨우 머리에서 손을 뗀 현성이 소리를 질렀다.
>>0 -
224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5:01:37희안하게 수도군단 쪽은 계속 뭔가 어긋나네...서준이랑 휘웅 쪽에 제가 분명 하나씩 뭐 넣어놓은게 있는데...희안하네..
-
225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5:01:48"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눈을 질끈 감고, 입을 앙다물고 다시 집중합니다. 누가 말을 건 것 같은데 죄송해요. 잠깐만 기다려줘요.
>>0 다시 명상 -
226 현성주 (kX6TARcu4o) 2020. 10. 9. 오후 5:02:08식사 맛있게 하고 오세요!
정황상 지구침공 반대하는 친구일 것 같긴 한데
단기 스토리라 거기까지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227 김서준 (w.pg2bOWDs) 2020. 10. 9. 오후 5:02:15중대장에게 사단장은 실망했다.
-
228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5:02:42지구침공 반대하는 블랙앤화이트와 퍼플은 없습니당
-
229 하얀비주 (8lnptWJ2dQ) 2020. 10. 9. 오후 5:03:10무슨일이 있긴 한 모양인데.. 궁금한건 넘길 수 없죠!
"즈기예.. 제가 방금 도착해서 그러는디 혹시 여기 무슨 일이라도 생긴검까..?"
>>0 대화 시도! -
230 현성주 (kX6TARcu4o) 2020. 10. 9. 오후 5:03:12!
-
231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5:03:14"나약한 것아 죽어라!"
두개골 부수기로 주먹을 내질러 원숭이의 머리를 박살냅니다!
>>0 할 수 있 다 강 용 용 -
232 용용주 (Q1vdZwjByw) 2020. 10. 9. 오후 5:03:54지구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지구인들아... -
233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5:04:44역시 장르는 코스믹 호러였어!
-
234 하얀비주 (8lnptWJ2dQ) 2020. 10. 9. 오후 5:07:02식사 맛있게 하세용!!!
신님 부디 얀비가 힘쎄고 강한 공순이가 되게 해주세용.. -
235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5:12:48>>232
겨울기사단 is coming... -
236 SYSTEM (BOAwpWsgnM) 2020. 10. 9. 오후 5:12:54이 스레는 지구를 지켜라가 아님미당 힣
-
237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5:13:39지구를 정복해라...
-
238 SYSTEM (BOAwpWsgnM) 2020. 10. 9. 오후 5:14:17본편 시트에는 캐릭터의 목표 아니면 목적이라고 해서 따로 들어가는게 있을거에요
생존이라던지 수호라던지 영달이라던지... -
239 용용주 (Q1vdZwjByw) 2020. 10. 9. 오후 5:15:08지구를 지켜라!
BW 쌩까고 자기들의 힘만으로 강해지는 5명의 소년소녀들! 이름하야 울트라갓챠그리드가멘라이더!
과연 이들은 세상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투비 컨티뉴 -
240 SYSTEM (BOAwpWsgnM) 2020. 10. 9. 오후 5:15:13온갖 미친 상황이 지구에 몰려들거고 거기서 캐릭터들은 알아서 살아가는...라이트 코스믹호러 게이트 아포칼립스 일상 육성물..?
-
241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5:16:22본편 빨리 나오면 좋겠다...
-
242 SYSTEM (BOAwpWsgnM) 2020. 10. 9. 오후 5:17:002025년 개봉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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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SYSTEM (BOAwpWsgnM) 2020. 10. 9. 오후 5:17:15사실 저도 언제 열진 몰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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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용용주 (Q1vdZwjByw) 2020. 10. 9. 오후 5:17:38간간히 소식은 올려줘야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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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5:17:59기다리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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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SYSTEM (BOAwpWsgnM) 2020. 10. 9. 오후 5:18:21점검 필요할 때 마다 이번처럼 초단기 스레를 세운다던가, 사전조사스레에 올린다던가 할 것 같아욥
-
247 SYSTEM (BOAwpWsgnM) 2020. 10. 9. 오후 5:19:16짐작하시겠지만 완전 악인이나 빌런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
248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5:21:10나쁜사람은 소정이가 혼내줄겁니다.
고오얀놈! -
249 용용주 (Q1vdZwjByw) 2020. 10. 9. 오후 5:21:24악인 빌런 하고 싶었는데 하필 화이트가 선 성향이라서....
-
250 현성주 (kX6TARcu4o) 2020. 10. 9. 오후 5:21:39(뜨끔)
-
251 SYSTEM (BOAwpWsgnM) 2020. 10. 9. 오후 5:21:54블랙앤화이트는 선악 구분이 없어요
-
252 반휘웅 (O4Ssp2RniY) 2020. 10. 9. 오후 5:22:18"...호오."
반휘웅은 애들에게 명령합니다.
>>0 "야! 지금 그쪽 쏘는 애들 절반! 내 쪽으로 와서 내가 쟤한테 갈 동안 엄호해! 나는 총알 맞아도 상관없으니까 오사 신경쓰지 말고 막 쏴!" -
253 용용주 (Q1vdZwjByw) 2020. 10. 9. 오후 5:22:32그치만 약한 애들 지키라면서!! 명예로우라면서!!!
-
254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5:22:36주 예수 빼고 모두 악이다(???????
-
255 용용주 (Q1vdZwjByw) 2020. 10. 9. 오후 5:23:17화이트 컬러 지져스크라이스트...
-
256 현성주 (kX6TARcu4o) 2020. 10. 9. 오후 5:23:35수틀리면 치헌이랑 짝짜꿍해서 안양 지배하는 삼류악당놀이 할까 했는데
치헌이가 계약을 해서 그림이 묘해졌네요 -
257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5:24:02deus vult! 모두 죽여라 신께서 구분하시리라!
-
258 하얀비주 (8lnptWJ2dQ) 2020. 10. 9. 오후 5:24:14공돌이 아무튼 공돌이가 목적이에용! 재료는 직접 구하는 공돌이!!!
그런데 이종족 항목에 있던 가르비안 설명 중에 곧게 솓은 뿔은 예를들면 어떤 동물 뿔인가용? -
259 현성주 (kX6TARcu4o) 2020. 10. 9. 오후 5:24:26화이트가 신성력이랑 관련있으려나 했는데 아니었나보네요
그럼 뭐지... -
260 SYSTEM (BOAwpWsgnM) 2020. 10. 9. 오후 5:24:36>>253 그레야 자기를 숭배하는 사람이 늘어나니까요!
타오르는 수레바퀴에게 정의라는건 지극히 그 놈 중심입니다
인간이 생각하는 정의와 명예와는 좀 달라요
세은이가 아까 이름 말 안하고 갔던 애들 안쫓아가고 말았다? 노예새기들한테 당하고만 있냐며 명예를 되찾으라고 지롤지롤할겁니다!
>>254 인정합니다... -
261 용용주 (Q1vdZwjByw) 2020. 10. 9. 오후 5:24:41용산의 지배자가 되는 것이 목표에용
드래곤 마운틴은 드래곤의 것으로 -
262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5:24:55아무 생각없이 낸 캐는 아무 생각없이 굴리기 좋았다
-
263 현성주 (kX6TARcu4o) 2020. 10. 9. 오후 5:25:28>>261 ㅋㅋㅋㅋㅋㅋ
-
264 SYSTEM (BOAwpWsgnM) 2020. 10. 9. 오후 5:25:39>>256 노예들을 훌륭히 잘 이끄는 것도 정의고 명예죠
>>258 유니콘?
>>259 블랙앤 화이트랑 관련이 잇긴 하죱 -
265 용용주 (Q1vdZwjByw) 2020. 10. 9. 오후 5:25:50노예새기들
컬러가 아닌 애들은 노예새기들이군요!!!!!
노예새기들아!!!!!!! 나를 숭배해라!!! -
266 SYSTEM (BOAwpWsgnM) 2020. 10. 9. 오후 5:26:10용산 닉값 ㅋㅋㅋㅋ
-
267 용용주 (Q1vdZwjByw) 2020. 10. 9. 오후 5:26:31퀘스트 주세요 용산을 용의 품으로
-
268 SYSTEM (BOAwpWsgnM) 2020. 10. 9. 오후 5:26:59>>265 어디까지나 판단은 자신의 몫이죠
-
269 하얀비주 (8lnptWJ2dQ) 2020. 10. 9. 오후 5:27:11유니콘이면 마빡이군용!!!
잘라보고싶당 잘라서 무기만들면 추가옵션붙어용? -
270 SYSTEM (BOAwpWsgnM) 2020. 10. 9. 오후 5:27:27>>267 최소 블루는 찍으셔야 영지건설 퀘스트가...
-
271 SYSTEM (BOAwpWsgnM) 2020. 10. 9. 오후 5:28:02>>269 사람 이마뼈로 무기를 만드는 느낌입니다!
-
272 하얀비주 (8lnptWJ2dQ) 2020. 10. 9. 오후 5:28:42약하겠네용...
-
273 현성주 (kX6TARcu4o) 2020. 10. 9. 오후 5:28:44신성력... 블랙앤화이트... 음...
모르겠네요
본편 분들에게 맡깁니다 -
274 SYSTEM (BOAwpWsgnM) 2020. 10. 9. 오후 5:29:18>>273 치료를 어떻게 하게요!
-
275 용용주 (Q1vdZwjByw) 2020. 10. 9. 오후 5:29:35홀리력은 근력에 정비례 합니다. 근육을 키우지 않아서 효과가 없는 곳
-
276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5:30:09헬스장은 성스러움이 넘쳐나는 곳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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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하얀비주 (8lnptWJ2dQ) 2020. 10. 9. 오후 5:30:23홀리(물리)
-
278 현성주 (kX6TARcu4o) 2020. 10. 9. 오후 5:30:50헬스장이 홀리하긴 하죠
운동하다 보면 신을 찾게 되니 -
279 용용주 (Q1vdZwjByw) 2020. 10. 9. 오후 5:31:01모르셨읍니까??? 원래 프리스트 기본 조건이 3대 600입니다
-
280 SYSTEM (BOAwpWsgnM) 2020. 10. 9. 오후 5:31:06회개하는 장소 : 헬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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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하얀비주 (8lnptWJ2dQ) 2020. 10. 9. 오후 5:31:52
-
282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5:33:03선우소정(물리)(?)
-
283 SYSTEM (BOAwpWsgnM) 2020. 10. 9. 오후 5:33:11흑마법이었구나
-
284 용용주 (Q1vdZwjByw) 2020. 10. 9. 오후 5:34:06흑마법도 사실 주님이 만드신거라 홀리한겁니다. 에브리띵 이즈 홀리.
-
285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5:34:26홀리 쉿...
-
286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5:35:27알렐루야!
-
287 SYSTEM (BOAwpWsgnM) 2020. 10. 9. 오후 5:35:40두렵다 헬스장
-
288 용용주 (Q1vdZwjByw) 2020. 10. 9. 오후 5:39:38근육이 상한 자를 고치시는 주님
내 근육을 차게 하소서
주의 임재 속에 득근 알게 하소서 -
289 하얀비주 (8lnptWJ2dQ) 2020. 10. 9. 오후 5:43:00근-맨
-
290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5:45:25그런데 전 이거 스레 끝날때까지 레드 못 갈 것 같은데요. 용산 괴물 끝나고 100개 한강혈전 끝나고 100개 해야 300개가 모일거고 그 땐 이미 스레 끝...
사냥노가다로 룬 백몇개씩 모으긴 택도 없고 -
291 용용주 (Q1vdZwjByw) 2020. 10. 9. 오후 5:45:25>>289 3대600미만 혼자서 기도하기 금지입니다.
-
292 하얀비주 (8lnptWJ2dQ) 2020. 10. 9. 오후 5:55:59흑마술 하러 갑니다용!!!
-
293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6:47:10밥먹고 잠 좀 자고 왔네요
-
294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6:48:25웰컴백!
-
295 하얀비주 (8lnptWJ2dQ) 2020. 10. 9. 오후 6:48:45어쓰와용!
-
296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6:50:33캡틴 어서오세욤
-
297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6:54:11>>215
타타타타타타타탕!
과연 충격이 좀 있는지 파힌샤가 주춤거립니다.
- 크허헝!!!!
함성
으아아악!
갑자기 부대원들이 다리가 풀려 주저앉습니다! 서준도 마찬가지입니다. 갑작스레 드는 밀려드는 두려움. 공포. 공포. 공포!
저 괴물에게 잡아먹히는 환상이 일어납니다.
끄아악!
환시가 아니라는듯 부대원 하나가 그 놈의 입 속으로 들어갑니다...!
>>216
"아 저희는..."
보아하니 레디컬러들인 것 같습니다. 임지후와 선우소정 등등...
그러니까 예쁜 애 하나랑 떨거지들이 맞는 것 같군요.
"저걸 잡아야 하는겁니까?"
임지후가 창을 고쳐듭니다.
>>223
띠링!
<퍼플 반역자가 당신을 장막 속으로 초대합니다.>
<수락하시겠습니까?>
>>225
소정은 최대한 평온을 되찾고 명상하고자 합니다.
후우...후우....
주변에 들려오는 비명소리가 살짝 아득히 멀어질 때.
마력이 1회복됩니다.
명상이 성공합니다.
>>229
그들에게 있어서 하얀비는 외국인입니다. 그들은 얀비를 경계합니다.
"...어디까지 들은거지?"
한 여자가 으르렁 거리듯 물어옵니다.
>>231
두개골 부수기
퍼어억!
세은의 주먹이 머리통을 때리고. 원숭이 괴물의 손톱이 가슴팍을 치고 지나갑니다!
주르륵.
피가 흐릅니다...피가....!
괴물 하나가 쓰러졌습니다.
레디컬러 룬 2개를 획득합니다.
>>252
총을 자기한테 쏴도 상관없다니. 병사들이 멈칫거립니다.
휘웅이 다시 큰 소리로 윽박지르자 한 병사가 이를 악물고 총을 쏴댑니다!
타타타타타탕!!
놀랍게도 살짝 따끔거릴 뿐. 총기는 휘웅에게 위협이 되지 않습니다.
하.
-
298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6:58:02"기분 나쁘게...."
원숭이의 사지를 분리해서 다가오는 녀석들에게 던집니다! 너희들의 운명이다!
>>0 -
299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6:58:11이럴 때 솔직하게 다 말하면 둘 중 하나잖아요? 주옥되거나, 너도 우리랑 합류해라! 거나요.
고로 절반만 말합시다. 적당히 적당히
"노예..어쩌고 하는 건 들었는디요..
>>0 순진한 여대생의 표정연기! -
300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7:00:15"좋아, 다시 쓸 수 있어요."
눈을 떴습니다. 아까 그 갈고리 든 사람이 바로 옆에 있습니다.
"저거 부숴야 하나요?"
그리고 지후씨가 했던 말을 또 합니다.
>>아임레디 -
301 클라우드(유지한) - 선우소정 (3I65Faa/II) 2020. 10. 9. 오후 7:00:27" 저걸 잡지 않으면 더 나아갈 수 없으니... 그렇겠죠. "
갈고리를 붕붕 휘두르며 고개를 끄덕이다가
" 저녀석 이런 날붙이는 안 통해요. 무슨 방법 없으신가요? "
소정을 포함한 다른 이들을 보며 물었다.
>>0 -
302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7:00:31>>0아임레디
-
303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7:01:31>>298
캭캭!
원숭이들이 분노합니다!
저 원숭이 괴물들이 이제...수십 마리씩 무리지어 옵니다.
어라?
띠링!
<TIP>
- 대부분의 배짱은 정말 배를 째게 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확실하지 않다면 이런 행동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시스템창 치워!
>>299
여자는 조심스레 눈짓합니다.
사람들은 곧바로 하얀비를 둘러쌉니다.
위험한 냄새가 풀풀 풍깁니다. -
304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7:02:34>>300>>301
클라우드는 그 말에 대답합니다.
"...그러고보니 소정씨가 마법같은걸 부리면 적이 어는 것 같긴했는대."
임지후가 입술을 질끈 깨물며 말합니다.
"그런데 모래도 어나?"
...그, 글쎄요? -
305 선우소정 - 유지한 (DamflYKXmY) 2020. 10. 9. 오후 7:02:54"저게 모래라서 날붙이가 그냥 쑥쑥 지나가는 거죠?"
"얼려버리면 부술 수 있을까요?"
잠깐동안이나마 이 근처를 시베리아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합니다.
>>0 -
306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7:03:49"오...."
망할 낌세를 느낀 세은은 거리를 벌립니다.
곰에게서 도망가는 법 : 옆 친구보다 빨리 달리면 된다!
>>0 -
307 클라우드(유지한) - 선우소정 (3I65Faa/II) 2020. 10. 9. 오후 7:04:16" 얼리면... 네. 부술 수 있습니다. 확실하게. "
임지후와 소정을 바라보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0 -
308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7:04:47검색해보니 모래도 얼어붙을 수 있습니다!
-
309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7:05:40>>305>>307
다른 일행들은 확신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미리 싸우고 있던 클라우드는 확실하다고 대답합니다.
도박이냐, 확신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306
문제가 있습니다.
세은의 옆에 친구가 없습니다!
도망치기 시작하지만 저 원숭이 괴물들이 죽이려고 계속 따라붙습니다!
아! 누가 좀 도와달라고! -
310 클라우드(유지한) - 선우소정 (3I65Faa/II) 2020. 10. 9. 오후 7:05:47확실하게 마무리하려면 영웅의 일격을 쓰는게 나으려나요..?
-
311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7:07:19"광역기 같은거 없어요?! 이몸 살려!"
>>0
마법사 된다던 친구 버리고 도망가려고 했는데 어디간거야 정말! -
312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7:07:36아 맞다 나 외부인이지ㅋㅋ
이거 아무래도 ㅈ된거 같은데요..
>>0 저한테 왜그러세요 흑흑 -
313 선우소정 - 유지한 (DamflYKXmY) 2020. 10. 9. 오후 7:08:31"이쪽으로 시선을 끌테니 준비하세요."
후우, 숨을 내쉬고 앞으로 나섭니다. 그리고 노래합니다. 애꿎은 사람 건들지 말고 여길 봐라!
만인이여, 엎드려 빌겠는가?
세계여, 창조주가 느껴지는가?
별이 빛나는 하늘 저편에서 아버지를 찾으라
별이 빛나는 하늘 저편에 반드시 계실 것이다.
>>0 거인들에게 매혹 -
314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7:08:38>>311
세은은 어디로 도망갈까요?
저 멀리에는 아까 있던 장소고, 다른 곳은 몬스터가 넘쳐납니다만...
>>312
"죽여. 죽여야 우리가 살 수 있다."
진짜? 진짜 죽나요?
살아날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
315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7:09:28>>313
거인은 그냥 멀뚱히 쳐다봅니다.
안통하네요!
통하는게 있고 안통하는게 있는 것 같은데...이 시스템은 왜 정보를 안알려주고 직접 알아내라고 하는 것인지!
쿵!
거인이 발을 구를 때 마다 콘크리트 도로가 박살납니다. -
316 클라우드(유지한) - 선우소정 (3I65Faa/II) 2020. 10. 9. 오후 7:09:34지한은 소정의 말에 짧게 대답하고는 거인의 옆쪽으로 달려나갔다. 시선을 끌 생각이면 이쪽은 시선 바깥으로 도망쳐야겠지.
>>0 시선 바깥쪽으로! -
317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7:11:28몬스터가 적은 곳으로! 적은 곳으로!
아니면 적어도 방금 전에 찾아봤던 조건에 부합하는 곳으로!
>>0 -
318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7:11:41>>316
클라우드는 재빨리 뒤 쪽으로 갑니다.
쿵!
거인이 발을 구를 때 마다 도로가 박살이 나고 위협적인 철근과 콘크리트 덩어리들이 날아다닙니다!
퍼억!
머리를 한 대 크게 얻어맞았지만 이를 악물고 참아내 뒤 쪽에 도달하는데 성공합니다 -
319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7:12:13>>317
조건에 부합되는 곳이 없습니다!
삼방은 몬스터로 빼곡하고 아까 있던 곳만 사람이 있는 곳입니다! -
320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7:12:39사람 많은 곳으로!
>>0 -
321 선우소정 - 유지한 (DamflYKXmY) 2020. 10. 9. 오후 7:14:11사람이나 생물형 몬스터한테만 통하는 건가. 머쓱합니다.
뭐 그래도, 상관없나요.
"갑니다!"
>>0거인들에게 겨울바람 -
322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7:14:18>>320
백치헌과 유현성이 있는 곳으로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흠."
백치헌은 앞으로 천천히 나섭니다. 그는 철 파이프같은 것을 들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데." -
323 클라우드(유지한) - 선우소정 (3I65Faa/II) 2020. 10. 9. 오후 7:15:22꽈득.
이빨을 으스러져라 깨물고는, 갈고리를 거인을 향해 던졌다.
>>0 스킬 : 영웅의 일격 -
324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7:15:42>>321
마력을 1 소모합니다.
화아아아아아악!
어마어마하게 차가운 바람이 일면서 순식간에 모래 거인의 몸이 얼어가기 시작합니다..!
쿠우우웅!
그 와중에 한 번 짓밟자 도로가 부숴지면서 소정한테 날아옵니다!
퍼어엉!
임지후가 도로 조각을 막아내고서 피투성이가 된 채로 앞에 섭니다.
"X발!"
많이 아파보이네요. -
325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7:18:21>>323
영웅의 일격
클라우드는 갈고리를 던집니다!
얼어버린 모래거인은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쩌저정!
빛이 산란하듯이 깨진 모래들. 겉면의 얼음들은 햇빛을 받아 반짝거리면서 가루가 됩니다.
우스스스스....
쿠우웅!
큰 조각들이 땅에 떨어지고.
클라우드도 같이 땅에 쓰러집니다!
NPC는 따로 룬을 분배 받습니다! 7.5개씩 받아야 하나 소수점은 버립니다.
소정과 클라우드는 각각 레디컬러 룬 7개를 받습니다! -
326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7:18:23" 뭐야 왜 쐬빠따 들고 있어 그걸로 애들 생채기는 나나? 하여튼 나도 도울테니까 3명이서 어떻게 해봐야지."
>>0 내 트롤링은 남이 치우게 하기 -
327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7:19:01>>326
백치헌은 실실 웃으면서 빠따를 들고 강하게 휘두릅니다!
퍼어어억!
원숭이 괴물 한 마리가 그대로 날아갑니다.
워우...저거 뭐야. 아이템인가?
아이템은 아닌 것 같기도 한데. -
328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7:23:48"됐다!"
저는 프랜즈실드를 자처한 지후씨를 부축합니다.
"그 쪽...갈고리 씨도 빨리 뛰어요!"
>>0 지후를 부축하고 달립니다. 지후에게 응원 -
329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7:24:02"오 대박인데."
명예롭게 코피 흘릴때 죽이고 루팅할걸 아 까비.
>>0 뒤에서 보조합니다. 돌맹이를 던지고 여차하면 몸통박치기를 쓰고 -
330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7:24:23>>328
클라우드는 쓰러져서 움직이질 못하고 있습니다!
"난 괜찮으니까 저 사람부터 업으세요!"
응원
임지후는 비척비척 움직이면서 소리칩니다. -
331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7:25:10>>329
몸통박치기
콰아앙!
세은이 괴물 여러마리에게 부딫히고 구르면서 뒤이어 후속타로 백치헌의 철근이 날아듭니다.
빠아아악!
음.
괴물들이 죽지는 않았군요. -
332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7:25:14" 먼저 가세요...! "
땅에 쓰러진채로 소정에게 말하고는 자신의 동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였다.
>>0 도움! -
333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7:25:39어... 말로 설득은 안될거 같죠?
사람 때리는건 싫지만 죽기는 더 싫으니. 어쩔 수 없어요
>>0 가장 가까운 사람 붙잡고 인질극 시도! -
334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7:26:55"네가 날리면 내가 잡아서 밟아 죽이지! 근처로 떨궈봐!"
바닥에 떨어지는 원숭이들을 두개골 부수기로 막타해봅니다!
>>0 -
335 용용주 (Q1vdZwjByw) 2020. 10. 9. 오후 7:28:57장하다 하얀비야 인질들을 때려죽이렴!
-
336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7:29:19>>332
소정에게 전달합니다!
동료들은 재빠르게 달려와 클라우드를 업고 뛰기 시작합니다!
"너 그거 아냐!"
몰라!
"너 존X 멋진거!"
일행은 그대로 서울시청 인근을 빠져나가는데 성공합니다!
>>333
사람을 하나 붙잡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옆구리에 날카로운 쇠붙이가 파고들어옵니다!
푸욱!
음.
살짝 따끔하네요.
"이...이것도 그 괴물이랑 한 패야!!"
아..
이게 아닌데.
>>334
바닥에 떨어지는 원숭이 괴물들을 향해서 세은은 달려듭니다!
그대로 발로 짓밟습니다!
두개골 부수기
콰지직!
레디컬러 룬 2개를 획득합니다. -
337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7:30:26효율 짱인데?
>>0 넘어진 원숭이들을 발로 밟아 두개골 부수기! -
338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7:30:33" 아하하하, 그렇게 평가해주시니 감사한데요! "
키득키득 웃고는 업힌채로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0 -
339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7:30:48지후씨의 말에 고개가 홱 돌아갑니다. 그리고 그 쪽으로후다닥 달려갑니다.
"영웅은 죽지 않아요."
장난스럽게 한 마디 하고 갈고리를 일으켜 세웁니다.
>>0 유지한 부축하고 응원해줍니다 -
340 하얀비주 (8lnptWJ2dQ) 2020. 10. 9. 오후 7:31:29시방 이거시 아니다냐!!!
-
341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7:32:01뭔가 꼬였...
동료들에게 업혔으니 소정이는 그냥 탈출해도 될 것 같아요! -
342 용용주 (Q1vdZwjByw) 2020. 10. 9. 오후 7:32:49하얀비야 노예새기들을 전부 죽여버리자 다크사이드로 오라...
-
343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7:33:23하얀비를 용용이가 타락시키고 있는 모습이다(?)
-
344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7:33:45아 따가
원숭이한테 물리기보다 옆구리 쑤셔진게 덜 아픈거 실화냐!!
"그 괴물이 뭔데요!! 나 방금 시청에서 탈출했다고!!"
>>0 억ㅡ울해요! -
345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7:34:40아무튼 이 뒤에 메차쿠차 탈출했다
-
346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7:34:42>>337
콰지직!
두개골 부수기
다른 원숭이 괴물도 한 번에 밟아터뜨립니다!
백치헌이라는 저 놈. 화이트의 선택도 받았겠다. 실력도 제법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그는 제대로 세은을 서포트...
아니 사실 반대가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아무튼 꽤나 합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레디컬러 4개를 획득합니다!
>>338
그렇게 일행은...
서울역에 도착합니다!
>>339
소정은 클라우드가 업히는 것을 돕습니다!
응원
그들은 조금 더 날쌔게 달립니다!
그렇게 일행은 서울역에 도착합니다!
....!
시나리오 - 서울시청 탈출이 완료되었습니다!
생존자 모두에게 레디컬러 룬 150개가 지급됩니다! -
347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7:35:23>>0 와! 레드로 성장합니다!
-
348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7:35:50엇 150개??
-
349 하얀비주 (8lnptWJ2dQ) 2020. 10. 9. 오후 7:36:05저도 받은건가용?!
-
350 반휘웅 (O4Ssp2RniY) 2020. 10. 9. 오후 7:36:37"봤잖아! 여기서 괴물들한테 뒤지는게 아니라, 가족들 아무도 찾지 않고 국민연금도 끊겨서 천천히 고시원 한칸에서 말라죽다가 고독사하고 싶은 놈들은 빨리 나 엄호하라고!!!"
반휘웅은 그렇게 말하고 이등병을 향해 돌격하며 총검을 마구 휘두르고 총을 쏩니다.
>>0 어떻게든 돌격 -
351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7:37:00>>344
찔러 - !!
함성같은 고함이 들려오고 사방에서 얀비의 몸을 난도질하기 시작합니다!
....
....
아악! 악! 거긴 좀 아니지!
...
....
"허억...허억..."
평범한 사람이라면 갈기갈기 찢어졌을겁니다.
놀랍게도 얀비는...상처입었어도 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생명력이 탈진함으로 변경됩니다!
아윽...
그래도 칼에 찔린건 찔린건지라 몸 곳곳에서 피가 나고 아픕니다. -
352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7:37:03씩 웃더니 뒤로 빠집니다.
"야 잠만 있어봐라."
>>0 300개! 레드로 성장! -
353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7:37:42다들 레드가 됩시다!
-
354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7:38:05파워레인져는 레드부터 시작하는거 아시죠 여러분
-
355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7:38:05"하악...하아...서울역이다.."
이제 여기서 좀비와 ktx를 타고 부산까지 가면 되겠네요.
아무튼 숨 좀 돌리고 또 명상을 합니다.
>>0 또명상 -
356 하얀비주 (8lnptWJ2dQ) 2020. 10. 9. 오후 7:38:14그냥 조질까용
홍홍홍홍 -
357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7:38:34>>347
띠링!
<레드로 승급하시겠습니까?>
<레디컬러 룬 300개가 소모됩니다.>
>>349 킹태창은 자주자주 확인할것!
>>350
총성과 총알이 빗발칩니다. 그 한가운데에서 휘웅은 놀랍도록 빠르게 안쪽으로 파고들어갑니다.
어이!
"뭐. 뭐. 뭐.."
갑자기 대가리를 깨려다가 그게 사람 머리통인걸 보고 당황한 이등병이 당황합니다! -
358 용용주 (Q1vdZwjByw) 2020. 10. 9. 오후 7:38:35>>356 전부 죽여요! 전부! 당신을 모욕한 모든 이들을!
-
359 용용주 (Q1vdZwjByw) 2020. 10. 9. 오후 7:38:57킹갓태창
-
360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7:39:13>>353 레드 되지 못하는...(대충 케장 그 짤)
-
361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7:39:46>>352
"안돼! 지금 빠지면 죽는다!"
여기서는 변신 중에 공격하는 극악무도한 놈들이 많습니다.
띠링!
<레드로 승급하시겠습니까?>
<레디컬러 룬 300개가 소모됩니다.>
>>355
명상합니다....
마력이 1 회복됩니다. -
362 용용주 (Q1vdZwjByw) 2020. 10. 9. 오후 7:39:57>>360 50개가 모자라서...
-
363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7:40:06>>0 승급합니다!
-
364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7:40:11킹태창에 어째서 2명밖에 보이지 않는것이지??
-
365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7:40:32>>360 앗앗아(토닥
-
366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7:40:36>>362
41개라구요! -
367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7:40:43" 아 언니가 쩌는거 보여준다고! "
변신중에 공격하다니 용서 불가
>>0 승 급 YES!! -
368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7:42:19"일단 또 살았네요.."
군대를 만나겠다는 목표는 더 멀어져만 가고...하아..
>>0 서울역 주변을 둘러볼까요 -
369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7:43:51>>363
띠링!
<컬러의 등급이 레디컬러에서 레드로 변경됩니다.>
<이제부터 특수 능력치를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병사 제의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구에 넘어와있는 블루들이 당신에게 관심을 표합니다.>
상태창이 갱신되었습니다! -
370 하얀비주 (8lnptWJ2dQ) 2020. 10. 9. 오후 7:45:00승급하고 조지면 조지는데 좀 더 편하겠죵..?
-
371 용용주 (Q1vdZwjByw) 2020. 10. 9. 오후 7:45:32>>370 승급하면 쟤들이 찔러고 스크레치도 안 날 거에용! 죽여용! 죽여용!
-
372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7:45:44>>367
띠링!
<승급을 시도합니다...>
퍼어어억!
"야이 멍청아!!!"
백치헌이 소리칩니다!
승급 중에 공격받았습니다! 세은의 생명력이 피로함으로 변경됩니다! 백치헌이 급히 달려와 세은의 뒷덜미를 잡고 뒤로 던집니다.
빠아악!
그리고 마지막 원숭이 괴물을 처치하는데 성공합니다!
>>368
점점 더 가까워지는 셈입니다 사실!
서울역 다음은 용산.
그리고 거기에는 한강 철교가 있습니다.
서울역 주변은....난장판입니다. -
373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7:46:15" 뭔가 달라지는 건 없나... "
어깨를 으쓱이고는 의사를 찾아보기 시작한다.
>>0 메디이이이이익 -
374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7:46:34엥이 뭐지 왜 승급이 안 됐지??
>>0 빡쳐서 상태를 확인해봅니다 -
375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7:46:53>>373
여기에 도착한건 아무래도 이 쪽이 제일 먼저인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없군요.
그리고 상태창의 공격력을 자세히 살펴보십시오. -
376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7:47:00가까워졌다...? 사실 소정주도 서울지리 모릅니다.
일단 잠깐만 좀 쉬고 사냥을 하든 합시다.
>>0 휴식 -
377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7:47:44>>374
띠링!
<화이트 타오르는 수레바퀴가 웃습니다.>
후욱...후욱....
백치헌은 숨을 몰아쉬더니 갑자기 몸을 움찔거립니다.
그가 눈을 감았고 다시 뜨니...
화아악!
눈이...눈이 빨갛습니다! -
378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7:48:33>>376
지하철 노선도를 켜놓고 진행하는 캡틴을 아십니까?
서울역 다음은 용산역 그 다음은 노량진역이고. 용산역과 노량진역 사이는 한강이 있습니다.
거기를 지나가는 것이 바로 한강철교입니다!
조금 쉬도록 합니다...
매우 힘들군요. -
379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7:48:40"아 시바 설마요."
쟤도 레드야 이제? 개짜증나.....
>>0 레드로!! 승급!!! -
380 클라우드(유지한) (3I65Faa/II) 2020. 10. 9. 오후 7:49:10" ...최대 공격력이 57...? "
최소는 같은데 이렇게나 딜뻥이 된다고? 라는 생각이 들었다. 신기하구만...
>>0 일단 서울역 주변으로 나갑시다 -
381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7:49:15>>379
띠링!
<레드로 승급하시겠습니까?>
<레디컬러 룬 300개가 소모됩니다.> -
382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7:50:11>>0 승급합니다.
-
383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7:50:36>>380
최소는 17입니다만! 당신의 최대 공격력이 17이었다는 점을 상기하십시오.
서울역 주변을 나가봅니다.
크르르르....
송곳니가 비정상적으로 큰 늑대들이 보입니다.
그 전까지 봐왔던 괴물들이랑 다릅니다.
왜냐면.
눈빛이 붉습니다. -
384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7:51:23저는 서울역 노숙자처럼 구석에 누워서 병든 개처럼 색색 숨을 몰아쉬었습니다.
성가대복은 이제 온갖 것들이 묻어서 더 더러워질 것도 없을 겁니다.
>>0 휴...식하면 체력 올라가나요? -
385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7:51:23그래용 이 빌어먹을 세상에 뭔 대화가 통하겠어요. 폭력과 폭력과 폭력이 답일 뿐이죠
가장 가까운 놈부터 조-집시다.
>>0 가까운 놈한테 두개골 부수기 사용 -
386 유현성 ◆ztOfzCqEiU (.Q3iAuCbQY) 2020. 10. 9. 오후 7:51:54>>297
>>0 수락합니다 -
387 하얀비주 (8lnptWJ2dQ) 2020. 10. 9. 오후 7:52:07과연 폭력은 답을 가져다줄 거신가용
-
388 용용주 (Q1vdZwjByw) 2020. 10. 9. 오후 7:52:39>>387 폭력은 언제나 기대를 배신하지 않아요!
-
389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7:52:55>>382
띠링!
<컬러의 등급이 레디컬러에서 레드로 변경됩니다.>
<이제부터 특수 능력치를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병사 제의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구에 넘어와있는 블루들이 당신에게 관심을 표합니다.>
<화이트 타오르는 수레바퀴를 모시는 블루들이 당신에게 조금 더 큰 관심을 표합니다.> -
390 클라우드(유지한) (/Y/n4pG/qs) 2020. 10. 9. 오후 7:53:24" ...레드 늑대..? "
지한을 발견하자마자 갈고리를 던져 늑대의 미간을 조준했다. 선빵!!
>>0 스킬 : 두개골 부수기 -
391 클라우드(유지한) (duCe4HWJ4Q) 2020. 10. 9. 오후 7:54:21그러고보니 레디컬러 룬 남은걸 소정이에게 줄 수 있나요?
-
392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7:55:33"아ㅡ 빡쳐...."
백치헌을 째려보고 나서는 원숭이 시체를 해체하기 시작합니다.
>>0 해체 해체 해체를 하자 -
393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7:57:02>>384
굉장히 오래 쉬어야 회복될겁니다....
>>385
두개골 부수기
빠아아악!
억...어억...
사람 한 명이 순식간에 빈사상태가 되어버립니다!
"우리가 숫자가 훨씬 더 많은거 안보여?! 찔러!"
다시금 회칼과 식칼들이 날아듭니다.
...음. 딱히 안무서운데.
>>386
띠링!
<장막 속으로 이동합니다.>
화아아아악!
현성이 눈을 한 번 감았다뜨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입니다.
눈을 안떴나?
비벼보고 당겨보고 아무리 해봐도 여전히 검습니다.
뚜벅 뚜벅 뚜벅.
누군가가 다가옵니다. 조금 키가 큰 사람의 눈이 있을 법한 위치에 녹색빛이 반짝입니다.
- 만나서 반갑습니다.
- 아 말로 안하시고 생각만 하시면 됩니다. 저도 그러고 있으니.
- 저는 저주받은 자님을 모시고 있는 기사입니다. 통성명하기엔...격이 너무 차이가 나니 그냥 알아만 두십시오.
- 저는 현재 저주받은 자님의 대리로 당신을 상대하는 영광을 받았습니다.
- 계약을 거부하시던데. 왭니까?
꽤나 고압적인 태도입니다. -
394 하얀비주 (8lnptWJ2dQ) 2020. 10. 9. 오후 7:57:48>>388 폭력은 답이였습니다!!!!!!!!!
-
395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7:58:24>>390
두개골 부수기
퍼어억!
깨갱!
늑대가 깜짝 놀랍니다. 머리는 살짝 깨져서 피가 흐르는군요. 곧바로 클라우드에게 달려들어 그 커다란 송곳니로 목을 물어뜯으려 합니다!
히익!
클라우드는 몸을 굴렀고 괴물은 안타깝게도 볼에 긴 흉터를 남겨버립니다....
>>392
해체합니다.
...
딱히 아무것도 나오지 않습니다.
>>391
거래 가능합니다. 당연히. -
396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7:58:43빌런이 많아지는군요 좋아요 좋아
-
397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7:58:46폭력은 모든 것을 해결해주지!
-
398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7:59:24"고기도 안 나오나? 왜지?"
그러면 그냥 시체를 가득 가득 모아서 생존자들에게 가져다 줄 요량으로...
"야, 빽. 너 봉사 같은거 할 생각 있냐?"
>>0 -
399 용용주 (Q1vdZwjByw) 2020. 10. 9. 오후 7:59:53폭력하라!!! 폭력하라!!!!!!
-
400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7:59:58>>398
"설마 그걸 먹겠다고 하는건 아니겠지?"
붉은 눈을 가지게 된 백치헌은 쯧. 하고 피를 털어냅니다.
"그거 이미 먹어봐서 아는데. 먹으면 탈난다."
지식이 늘었다. -
401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8:00:01"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받아라! "
다시한번 갈고리로 늑대의 머리를 내려찍으려고 했다.
>>0 스킬 : 두개골 부수기
그리고 소정이에게 룬 28개 보냅니다 -
402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8:00:10(흐뭇)
-
403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8:00:27>>401
한 번에 하나만 해주세요! -
404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8:01:11그럼 일단은 스킬만!
그리고 소정주 보내도... 괜찮나요..? -
405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8:01:16" 인간놈들 주려고 했는데 까탈스럽기도 더럽게 까탈스럽네. "
혀를 차고는 주위를 둘러봅니다.
" 먹을 수 있는 몬스터는 좀 알아? "
>>0 -
406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8:01:27아직 다리가 화끈거리지만 창을 지팡이로 짚어서 일어납니다 잉잉.
그런데 지후씨는 저보다 크게 다친 거 아닌가요?
"지후씨, 괜찮으세요? 어떡해 저 때문에.."
>>0일행에게 갑니다 -
407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8:01:47역시 폭력은 답이였습니다. 대화는 사람이랑 하는거지 짐승이랑 하는게 아니에요. 그렇고말고요
>>0 빈사상태가 된 사람을 가드로 쓰면서 다른 사람에게 두개골 부수기 사용합니다!
-
408 용용주 (Q1vdZwjByw) 2020. 10. 9. 오후 8:02:33하얀비주 사람 다리 잡고 휘둘러서 사람 패주세요
-
409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8:02:40>>404
헐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전하(넙죽 -
410 하얀비주 (8lnptWJ2dQ) 2020. 10. 9. 오후 8:03:35>>408 1분만더 늦게쓸걸 그랬어용!!!!
-
411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8:03:48>>401
두개골 부수기
파가가각!
늑대는 한 번 더 버팁니다.
크르릉!
휘익!
늑대가 달려들더니 그대로 오른손을 콰작 물어버립니다!
당분간 오른손은 못쓰겠네요!
끄아아아아아아악!!!!!
>>405
"엄청 큰 돼지 괴물은 어떻게 잘 독만 빼내면 먹을 수 있을 것 같던데."
백치헌은 피묻은 얼굴을 쓸어내립니다. 핏물이 가득하군요.
"...이봐. 몬스터 무리가 남하한다. 이제 슬슬 움직여야할 시간이야."
>>406
지후는 숨을 거세게 몰아쉬고 있습니다.
많이 아파보입니다.
"이 정도야 뭐...침만 바르면 나...낫진 않겠네요."
일행의 뒤로 살아남은 생존자 무리들이 몰려옵니다...
절반 이상은 없어졌습니다. -
412 유현성 ◆ztOfzCqEiU (mpZCJGF0uI) 2020. 10. 9. 오후 8:04:51>>393
"왜냐니?"
아, 생각만 하랬지.
이 제노들은 역시 생각도 읽는건가.
계약을 내가 왜 해야되냐?
누군지도 모르고 무슨 계약인지도 모르는데.
이름도 흉흉하네. 저주받은 자가 뭐야.
계약같은거 함부로 하는거 아니랬다. 패가망신한 일 있냐?
그런거 안 하니까 스팸 좀 그만 보내라고 전해.
>>0 -
413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8:05:08>>407
사람의 머리와 머리를 부딫히게 합니다!
두개골 부수기!
퍼어억!
두 사람의 머리가 한 번에 깨져나갑니다.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그것도 한 번에 두 명이나!
정신력이 10 감소합니다. -
414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8:05:20" 음, 그래 네 말이 맞는 것 같네. 난 강세은이야. "
이제와서야 이름을 알려주고 빽을 따라갑니다. 길잡이 GET...!
>>0 -
415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8:06:56"지금 무슨 고기같은 게 있는데 잠시만요.."
이 고기를 후추 뿌리고 구우면 아이템이 될려나?
>>0 근처를 돌면서 버너 팬 후추..같은 걸 찾아봅니다 -
416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8:06:57>>412
녹색 빛이 껄껄 웃습니다.
- 당신. 지금 이 상황이 마음에 안들지 않습니까?
- 갑자기 이상한게 나타나고 괴물들이 몰려들고.
-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 우리가 바로잡을 힘을 드리죠. 거래를 합시다.
- 당신은 세상을 당신의 뜻대로 되돌릴 수 있어 좋고 우리는 화이트에게 엿을 먹일 수 있어서 좋거든요.
- 뭐라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
417 용용주 (Q1vdZwjByw) 2020. 10. 9. 오후 8:07:33저자식 거짓말 하는거에용.
모든 퍼플은 지구 침략을 옹호하는거에용!! -
418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8:07:47>>414
백치헌은 왜인지 멍하니 있는 유현성을 챙기고 어딘가로 이동합니다.
세은도 마찬가지로 이동합니다........
>>415
그런 편리한게 있을리 없습니다!
서울역의 모든 것은 파괴되었습니다.
-
419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8:08:02" X....XX... "
이빨을 꽈득 깨물며 반댓손으로 갈고리를 잡고는, 늑대의 머리통을 사정없이 내려찍기 시작한다. 이 개자식이!!
>>0 스킬 : 두개골 부수기 -
420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8:08:04사람의 머리라는건 이렇게 쉽게 깨져나가는 거였네요.
아니아니, 감상에 젖어있을 때가 아니에요. 일단 살고 봐야죠. 안그래요?!
>>0 머리 깨진 시체 생존자쪽에 던져버리고 튑시다아아!!!! -
421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8:08:06>>417 정보)이 사람은 화이트의 권속이다
-
422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8:08:44"근데 니들 목적지가 어디야? 용산?"
>>0 따라가용 -
423 반휘웅 (O4Ssp2RniY) 2020. 10. 9. 오후 8:09:22"너 임마 피아식별 제대로 안 하지!"
반휘웅은 그렇게 말하고 이등병에게 명령합니다.
>>0 "나 X대대 3중대장 반휘웅인데, 너 일단 나 따라와라! 너 지금 거기서 그럴때가 아니야!" -
424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8:09:59>>419
와자자작!
손뼈가 잘게 부숴지는 느낌입니다.
까으윽...
까무러치기 일보직전이지만 클라우드는 갈고리로 머리통을 내리찍습니다!!!
두개골 부수기
퍼억...!
내용물이 흘러나오며 늑대가 절명합니다!
하마터면 수행불능 상태가 될 뻔 했습니다...
레드룬 6개를 획득합니다! -
425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8:10:54아이 젠장! 하릴없는 허탕이었습니다.
이걸 구울 수는 없으니, 저는 마지못해 생고기를 끄트머리만 조금 잘라서 입에 넣고 씹어보았습니다.
>>0 기미상궁 선우소정 -
426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8:11:10>>422
"글쎄."
그는 씨익 웃습니다.
천천히 서울역 인근으로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420
얀비는 빠르게 튑니다!
정신력이 절반이나 깎여버렸습니다.
사람이란......이렇게 쉽게 죽는구나.
다른 무리로 쏘옥 빠져들어가 이동하는 무리 속에 숨어갑니다.
서울역 인근으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423
어리버리한 이등병은 어? 어? 하면서 휘웅을 따라갑니다!! -
427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8:11:31>>425
우물우물.
퉷!
그냥 날로 먹으면 큰일날 것 같군요. -
428 반휘웅 (O4Ssp2RniY) 2020. 10. 9. 오후 8:12:08>>0 빠르게 반휘웅이 있어야 할 중대로 돌아갑니다
-
429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8:12:55>>0
레츠고 고 고 -
430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8:13:49>>428
휘웅은 그 놈을 데리고 빠르게 돌아갑니다!
"중대장님!"
중사이자 소대장 하나가 소리를 지릅니다!
휘익!
뻐어억!
이등병이 곧바로 망치를 휘두릅니다. 뒤를 노리던 늑대 괴물 하나가 머리가 터집니다.
>>429
일단은 이 곳에서 휴식을 취할 것 같습니다! -
431 유현성 (mpZCJGF0uI) 2020. 10. 9. 오후 8:14:00"그...!"
아, 생각으로 하랬지.
그렇긴 한데.
그렇긴 한데...
너네도 한 패거리 아냐?
화이트인가 뭔가 하는 그거.
내가 뭘 믿고?
>>0 -
432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8:14:35" 흐어어억... 죽을 뻔 했다... "
>>0 다시 서울역으로 돌아갑시다 -
433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8:15:08사랏따!!!! 살았다아아!!!!!!
이동하는 무리랑 함께 가기 전에...
>>0 승급요처어엉!!! -
434 반휘웅 (O4Ssp2RniY) 2020. 10. 9. 오후 8:15:21"그 뭐냐... 그 뿅망치는 어디서 난 거냐? 어디서 팔아? 나도 하나 사자!"
>>0 반휘웅은 그렇게 말하면서 총을 쏩니다. -
435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8:15:21>>0 주변을 둘러봅니다!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얘는 누구
-
436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8:15:53에이 퉤에엣! 딱 봐도 이건 아닙니다. 하는 짓은 원시인이지만 아직 위장까지 원시인이 되진 못한 것 같습니다.
"결국 할 수 있는건 맨땅에 헤딩인가요.."
저는 발길 가는 대로 걸어나갑니다. 사냥감이 보이면 사냥하고, 이게 회복제다 하면 잽싸게 챙겨야죠.
>>0 사냥터로 떠납니다. -
437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8:17:41>>431
그는 여전히 웃고 있습니다.
- 우리가요?
와하하하하하! 하는 앙천대소가 머리통을 울려댑니다.
- 저희가 모시는 퍼플, 저주받은 자님이 왜 이름이 저주받은 자인지 아십니까?
- 타오르는 수레바퀴에게 저주 받았거든요!
- 뭐...그런건 지금 중요한게 아니고.
- 우리는 타오르는 수레바퀴와 적대하는 쪽입니다. 뒤를 돌봐주시는 블랙앤 화이트들도 계시죠.
- 타오르는 수레바퀴는 컬러월드에서 가장 강대한 세력이거든요.
즉.
컬러월드는 전국시대이고.
전국시대에서는 가장 잘나가는 놈은 끌어내려놓고 봐야 제맛이라는.
아주 정석적인 적의 적은 우리편이란 논리입니다.
>>432
돌아갑니다... -
438 유현성 (mpZCJGF0uI) 2020. 10. 9. 오후 8:19:38늬들끼리도 싸우고 있다 이거구만.
근데 그럼 너네 주인은 별로 안 쎈거 아니냐?
저주 한 번 받았다고 이름까지 바뀔 정도면 말이야.
게다가 타오르는 수레바퀴는 컬러월드에서 가장 강대한 세력이기까지 하다니 들을수록 계약할 이유가 없는 것처럼 들리는데.
>>0 -
439 용용주 (Q1vdZwjByw) 2020. 10. 9. 오후 8:20:03완전 나쁘고 약한 놈이잖아용
계약하면 안 돼용 -
440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8:20:18>>0 일단 소정이에게 레디룬 28개 넘깁니다!
-
441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8:20:27>>433
띠링!
띠링!
<레드로 승급하시겠습니까?>
<레디컬러 룬 300개가 소모됩니다.>
>>434
"아...그..."
말을 더듬네요. 좀 기다려봅시다.
"저희 부대 안에...이런거 만들 줄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
신도림역을 반드시 지켜야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435
서울역이 저 멀리 보이는 언덕입니다.
당신은 강세은이지요. 위대한 블랙 드래곤의 혈통을 타고났으며.
앞에 있는 놈은 빌런으로서 훌륭한 재목으로 추정되는 백치헌이란 놈입니다.
>>436
사냥터로 떠납니다...
사람들이 점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
442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8:21:40허위허위 걷다가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저 예언잔데요. 까먹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묵주를 쥐고 정신을 집중합니다.
>>0 예언. 이 근방에서 회복제를 찾을 수 있을까? -
443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8:21:57>>0 네네네승급!!!
-
444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8:23:41"야 빽, 용산 갈 생각 없어 용산? "
>>0 나는야 위대한 블랙 드래곤 -
445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8:24:09>>438
- 하하하. 그런것은 당신이 신경쓸 일이 아닙니다.
- 그 분을 밀어주는 블랙앤 화이트가 여럿 계신다는 말은 흘려들으신 모양입니다.
그가 그렇게 말합니다.
- 당신이 정 거부한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을 찾아 계약하면 될 일.
- 주군께선 당신의 생각이 타오르는 수레바퀴를 엿먹이기 위한 파트너로서 적합하다고 판단하신 것 뿐입니다.
>>440
띠링!
<레디컬러 룬 28개를 레디컬러 선우소정에게 이양합니다.>
상태창이 갱신되었습니다. -
446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8:24:57>>0 이제는 의사를 찾아봅시다...의사양반...
-
447 반휘웅 (O4Ssp2RniY) 2020. 10. 9. 오후 8:25:35"야 그거 나도 하나 달라면 준대냐?"
반휘웅은 그렇게 묻다가 정신을 차리고 명령합니다.
>>0 "그거로 쟤들 다 죽여!" -
448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8:26:48>>442
예언은 무언가를 찾는게 아니라 미래를 보는 겁니다...!
>>443
띠링!
<컬러의 등급이 레디컬러에서 레드로 변경됩니다.>
<이제부터 특수 능력치를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병사 제의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구에 넘어와있는 블루들이 당신에게 관심을 표합니다.>
>>444
"굳이 거길 갈 필요가 있나?"
백치헌은 일언지하에 거절합니다. -
449 유현성 (mpZCJGF0uI) 2020. 10. 9. 오후 8:28:00그런 것 치곤 꽤나 절박한 것 같던데...
그만큼 내가 마음에 들었다는 건가?
(현성은 무서울 정도로 많이 오던 메시지를 떠올리며 몸을 살짝 떨었다.)
일단 들어나 보지.
그 거래 내용은 뭔데?
>>0 -
450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8:28:23" 내가 좋아하는 곳이고 너는 태양탑이 눈길을 줬으니까. "
지가 얘를 왜 데려가는지만 얘기하는 드래곤.
하지만 드래곤이 다들 그렇죠 뭘.
>>0 -
451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8:28:26>>0 예 그래서 치료제의 위치가 아니라 획득 여부로 예언을 걸었어용...어디 있나? 가 아니라 찾을 수 있나? 로
-
452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8:28:33>>446
아까 그 의사가 힘겹게 사람들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어 한 명이 늘었는데요?
>>447
이등병은 다시 날뛰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흐르고.
간신히 늑대무리가 물러나고 신도림역 사람들과 합류합니다!
"어서오시오."
연대장이 경례하고 보급부대의 여단장이 경례를 받습니다.
"아주 문제가 커."
저 쪽을 보라는듯 지휘봉을 움직입니다.
"왠 소인족같이 생긴 것들이 잔뜩 와서는...하..."
늑대무리는요?
"그건 우리를 공격하는 놈들이 아니었어. 원래는. 우리가 약해지니까 물어뜯으러 온거지." -
453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8:29:53.dice 1 100. = 86
50이상 예언 성공 -
454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8:29:55강해진 느낌이da..★
>>0 주변에 좀 쓸만한게 있을까 살펴보자 -
455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8:30:37>>449
- 뭐...먼저. 당신 혹시 우리 일족이 될 생각이 있습니까?
그게 뭔 개뼉다귀같은 소리죠?
>>450
"아니. 우리는 안양을 먹을 생각이다. 폐허가 되어버린 서울따위. 개나 주라지."
그런것 치고는 귀환자는 서울 북쪽으로 갔는데...흠....
뭘까요.
>>451
미래를 봅니다......
소정은 관련된 지식이 없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찾아보지만...
찾을 수 없었습니다.
예언이 끝납니다! -
456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8:31:07>>0 일단 다가가서 치료해달라고 합시다. 얼마죠?
-
457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8:31:24"안양을 먹을거라고? 거기는 노예새기들이 많나보지?"
>>0 왜 안양? -
458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8:31:35>>454
무리중에서 꽤나 고압적이고 건들거리는 놈들이 보입니다.
...상태창을 가지고 있는 놈들이겠죠?
"어이! 선택받은 놈 있으면 한 번 와봐라! 내가 괴물놈들 쳐죽이고 모은걸 팔테니까!"
여기도 재료상인이? -
459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8:33:09흔한 힘 좀 있다고 건들거리는 사람이네요.
그래도 재료에는 흥미가 있죠?
>>0 예쓰 구경.. 하기 전에 멀찍이서 관찰먼저 해보자 -
460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8:33:29>>456
레드룬 5개입니다!
>>457
"잘 생각해봐."
백치헌이 자리에 앉아서는 천천히 설명합니다.
"수도군단이 원래 안양에 있는 군부대야. 서울 근방에 있던 군부대 중에서 서울 시민을 구하겠답시고 오는 부대가 지금껏 있었나?"
없었습니다.
"근데 군단이 나타났다. 그 말은 안양은 완전히 자기네 통제 하에 있다는 뜻이겠지. 안전하고. 풍요로울거다. 서울은...거지꼴이지만 거기는 그래도 사람 사는 꼴을 하고 있을거야."
끄으으. 기지개를 핍니다.
"그러니까 거기를 거점으로 성장하고 영역을 먹어서 왕처럼 좀 살아보려고. 너도 같이 할래?"
호오. -
461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8:33:32"그럼 나온 김에 사냥이라도 하고 갈까."
어쩔 수 없죠. 이대로 돌아가기도 뭣하니 룬이라도 모아봅니다.
>>0사냥감을 찾아봅니다 -
462 용용주 (Q1vdZwjByw) 2020. 10. 9. 오후 8:33:34거들먹 거리는 녀석들도 죽여버려요 비
-
463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8:34:09>>459
그들은 뭔가 하나의 공통점이 있어보입니다.
레디컬러나 레드라는 공통점 말구요.
몇몇 사람들을 형님으로 모시는 것 같습니다.
자주 들리는 이름이...치헌 형님...현성 형님...? -
464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8:34:37>>461
송곳니가 비정상적으로 큰 늑대들이 슬슬 돌아다닙니다. -
465 유현성 (mpZCJGF0uI) 2020. 10. 9. 오후 8:34:43"야이씨..."
하, 자꾸 왜 생각보다 말이 먼저 나가지?
하여간.
야. 너네는 명확하게 말하지 않으면 죽는 병이라도 걸렸냐?
조건도 안 말하고 계약하자 징징대질 않나
느그 일족이 뭔지도 말 안하고 되자고 하질 않나
느그 일족이 뭔지 내가 어떻게 알고 되고 말고 정하냐, 어?
>>0 -
466 현성주 (mpZCJGF0uI) 2020. 10. 9. 오후 8:35:16>>463 !
-
467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8:35:26>>0 이제는 레드룬이라니 날강도같지만 냅시다...
-
468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8:35:37"오, 그러다 나약해져서 썰려 죽기 딱 좋은 작전인데. 나중에 심심하면 찾아가지, 나는 용산으로 간다. 마법 생각이 나거나 태양탑, 아니면 예쁜 내 생각이 나면 용산으로 와 보던지. "
>>0 레츠 고 드래곤 마운틴 -
469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8:36:58>>465
- 레디컬러 주제에 그렇...
- 예. 예.
- 아닙니다. 주군. 예. 알겠습니다.
그의 눈빛이 성성해지려할 때 쯤 그가 멈칫합니다.
- 후우...
약간 화를 누그러뜨리는 모습입니다.
- 우리는 밤의 일족이지요. 태양을 부수고 낮을 갈망하는 자들입니다.
어? 그거 흡혈귀 아닌가?
- 생각은 있습니까? 없으면 거절하면 됩니다. 딱히 불이익을 주거나 하지는 않으니까. -
470 용용주 (Q1vdZwjByw) 2020. 10. 9. 오후 8:37:41뱀파이어 간지난다 부럽다 드래곤벰파이어...
-
471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8:38:58>>467
생명력이 피로함으로 변경됩니다!
>>468
"어차피 거기는 지나쳐야할 길이다. 우리도 어찌되었든 한강 이남으로 가야하니까."
백치헌이 대답합니다.
"굳이 몬스터 무리를 뚫고 혼자 먼저 용산에 가겠다고?"
용산은 한강 이북입니다! 한강철교로 노량진과 이어집니다.
"좀 기다려라. 우리는 기회를 보고 있는거니까. 진짜 먼저 가겠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
472 유현성 (mpZCJGF0uI) 2020. 10. 9. 오후 8:39:09그거 뭐야 그.
피 빨아먹고 햇빛 보면 크아악 하는 그거 아니냐?
마늘도 못 먹고 그런걸 왜 하냐? 한국인이.
됐어. 그런거 안 해. 너나 많이 해라.
됐고, 처음에 말한 거래나 설명해보라니까.
>>0 -
473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8:39:19>>470 뱀파이어 드래곤되면 블랙이 죽이러 올 것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
-
474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8:39:50아무래도 이 무리는 두명을 대장삼아 행동하는 모양이네요.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노예 취급하는 걸까요.
>>0 재료 사러 가는 사람 있을지 좀더 관찰 -
475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8:40:54" 좋아... 렛츠고 용산! "
갈고리를 어깨에 메고는 다른 두명을 재촉했다. 용산 가자 용산!
>>0 -
476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8:41:11>>0
>>461 -
477 현성주 (mpZCJGF0uI) 2020. 10. 9. 오후 8:42:17>>473 별로 명예롭지 않은 일인가봐요
-
478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8:42:27>>472
- 피는 언제나 향기로운 음료지요. 더러운 태양빛은 우리를 좀먹고 말입니다.
- 마늘은...그냥 기호식품입니다.
종족 변화를 거절했습니다!
- 우리는 여러가지 힘을 줄 수 있습니다. 아이템, 트레잇, 스킬 등등을 지원해주고 위급할 때는 병력도 보내줄 수 있죠.
- 타오르는 수레바퀴는 적이 많아요. 아 물론 새하얀 기근도 아니꼽지만..우린 이 쪽이 우선이니.
- 상대적으로 운신의 폭이 넓으니 너에게 해줄 수 있는게 많습니다.
- 대신 당신은 그 쪽에서 타오르는 수레바퀴가 뭘 하려고 하면 우리에게 알려주고 최대한 은밀하게 공작해서 계획을 분쇄해줘야 합니다.
- 당신 근처에 타오르는 수레바퀴와 계약한 것들이 몇 있더군요.
- 주군께선 그래서 당신을 선택한겁니다. -
479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8:42:34" 음 생각해보니까 너는 똑똑하군. "
그럼 같이 갑니다.
>>0 Yes 빡대가리 드래곤 -
480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8:43:35>>474
레디컬러 또는 레드인 사람들만 사러갑니다...
>>475
둘은 뻗어있습니다.
"힘들어...."
오 이런.
>>461
송곳니가 거대한 늑대들이 어슬렁 돌아다닙니다.
>>477 그건 화이트입니다! -
481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8:44:16>>479
"쉬면서 재정비라도 하고 있어라. 보니까 내 부하놈들 중에 뭐 이것저것 재주 있는 놈들이 많아."
재료상인, 대장장이, 치료사 등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
482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8:44:27500레스 찍으면 잠깐 쉬어야겠어요!
-
483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8:44:59>>0 구경하러 가봅시당!!!
-
484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8:45:12"대장장이인 인간? 뭐 무기 좋은거 있냐?"
무기 찾아 삼만리.
>>0 -
485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8:45:44>>483
아까봤던 재료들입니다!
>>484
"무기를 만들어 팔지는 않던데."
룬을 받고 무기를 만들어주지. 라고 얘기를 듣습니다. -
486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8:45:51" 으음.. 사냥까지 뛰고왔는데 아직인 건가요... "
그럼 어쩔 수 없지. 지한도 드러눕고는 쉬려고 했다. 체력의 문제도 있었으니까.
>>0 휴식ㅁ -
487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8:45:54"고양이 다음엔 늑대인가."
>>0 숨어서 관찰해봅니다. 어째 눈이 빨갈 것 같은데 -
488 유현성 (mpZCJGF0uI) 2020. 10. 9. 오후 8:46:00이 새끼 웃기네. 고상한 척 당신 당신 거리다 은근슬쩍 너라고 하고.
아참 생각 다 들린댔지. 하하.
하여간, 아이템, 트레잇, 스킬 주는 대신 스파이짓 해 달라 이거네.
걸리면 나만 뒤지고?
>>0 -
489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8:46:38"15레드룬 있는데 뭐 줄 수 있냐."
인간과 대등한 거래를 하다니 나 역시 너무 착해... 명예로워...
>>0 -
490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8:48:19>>486
클라우드는 주저앉습니다.
확실히........
안피곤한데요?
>>487
정확합니다!
눈이 빨갛군요!
레드 몬스터입니다.
>>488
- 하하.
그가 유쾌하다는듯 웃습니다.
- 정확합니다. 들키지 않는건 당신의 역량이지요. 우리는 화이트에게 엿을 먹일 수 있으니 좋고. 당신은 투자받을 수 있으니 좋은 윈윈입니다.
이게 지구에서 쓴다는 말이지요? 하고 덧붙입니다. 한 쪽 녹색빛이 사라지는걸 보니 윙크라도 한걸까요?
- 그리고 당연하지만.
- 우리도 당신이 들키는건 원하지 않습니다.
- 화이트의 눈에 걸리지 않게 장막을 펼쳐드리지요. -
491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8:48:57아까 봤던거랑 같은 재료네요!
가격 물어봅시다!
>>0 제일 싼게 어느거죠! -
492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8:49:11>>489
"레드룬? 레드룬은 레디컬러 룬 10개와 1개가 같은 가치를 지니지. 뭐든 재료만 구해오면 룬을 받고 만들어주지!"
30대 여성이 가슴을 탕탕 치면서 대답합니다. -
493 반휘웅 (O4Ssp2RniY) 2020. 10. 9. 오후 8:49:19"..."
여기서 얘기해봤자 다 죽는다, 우린 좆됐다, 그거 말고 반휘웅이 할 말이 있겠는가. 잠자코 서있는다.
>>0 대기 -
494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8:49:23>>491
고기가 1 레디컬러룬입니다. -
495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8:49:50>>493
휘웅은 대기합니다.
잠시간 휴식이라는 명령이 내려옵니다. 아까 그 뿅망치...만드는 사람 어딨죠? -
496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8:50:10>>0 안 피곤하면 다른 동료들 회복할 때까지 사냥터에서 사냥하러 갑니다! 사냥!
-
497 유현성 (mpZCJGF0uI) 2020. 10. 9. 오후 8:50:31그런건 또 언제 배웠대?
역시 이놈들 옛날부터 지구에...
아니, 어쨌든.
나쁘지 않네. 거래하지.
장막 잊지말라고.
>>0 -
498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8:50:44"이걸로는 뭐 못 만들지?"
라디오를 들이 밉니다.
>>0 -
499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8:51:55RADIO GAGA 를 만들어줬다고 한다
-
500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8:51:58"아씨, 레드..."
그 남자가 생각납니다. 혼자서 저걸 잡을 수 있을까요? 힘들어 보이는데, 그래도 룬을 모으려면..으..
>>0 고민합니다.... -
501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8:52:27일단 사고 봅시다!
>>0 고기 구매! -
502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8:54:43아 참 정신력 회복시켜 줍니다 하고 요금을 받아볼까??
-
503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8:57:58>>496
다시금 사냥터...사실 사냥터가 아니지만.
밖으로 나갑니다.
아까 그 송곳니가 큰 늑대들이 어슬렁 거립니다.
...왜 자꾸 어슬렁거리지 불안하게.
>>497
- 좋습니다.
띠링!
<퍼플 반역자와 레디컬러 유현성은 계약합니다!>
<트레잇 - 밤의장막을 획득합니다.>
<트레잇 - 혈마법사를 획득합니다.>
<스킬 - 혈인 - 팔라시의 창을 획득합니다.>
<태그 반역자의 파트너를 얻습니다.>
- 그럼 기대하죠. 당신의 활약을.
현성은 현실로 돌아옵니다!
>>498
"..."
당연하다는듯 고개를 젓습니다.
//나는 갖는다 쉬는시간 -
504 현성주 (mpZCJGF0uI) 2020. 10. 9. 오후 8:58:52다녀오세요!
-
505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8:59:33" 왜 어슬렁 거리냐 불안하게. "
이번에도 선빵으로 미간에 갈고리를 날렸다. 죽어라 이 괴물아!
>>0 스킬 : 두개골 부수기
//다녀오세요! -
506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8:59:55>>0 그럼 그냥 기도나 합니다. 하늘에 계신 높으신 공명정대 태양탑이시어 생명을 주셔서 어쩌구 저쩌구...
-
507 유현성 (mpZCJGF0uI) 2020. 10. 9. 오후 9:00:44"X발놈 끈질기네..."
"거절한다고 애먹었다."
주변에 들리기 충분한 목소리로 말한 그는 상태창을 확인했다.
>>0 승급합니다. -
508 하얀비주 (8lnptWJ2dQ) 2020. 10. 9. 오후 9:00:47다녀오세요!!!
고기로 뭐 만들고 나서 사냥하러 가야겠어용!!!! -
509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9:02:09쉬고오세요!
-
510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9:02:47해체 스킬이 갖고싶다...
-
511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05:22익명의 크라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라켄도 나오는군요 신기해라 -
512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07:44지금이야 여러가지를 죄다 무시하고 직접적으로 벌써부터 퍼플에 블랙앤화이트가 나타나지만
본편에서는 상당한 기간 동안 이 놈들은 나타나지 않을겁니다
귀환자 트레잇을 고르지 않는다면요
본편은 튜토리얼을 시작하면서부터 모든 세계관을 여러분이 하나하나 만들어가시게 됩니다
몬스터를 잡아내는 헌터를 육성하는 헌터 아카데미를 세우실 수도 있고.
클래스(직업)을 창조해내실 수도 있습니다.
국가를 재건하실수도.
자기만의 왕국을 건설할수도.
심지어 공산국가를 만들어낼 수도 있어요! -
513 하얀비주 (8lnptWJ2dQ) 2020. 10. 9. 오후 9:07:57상태창은 혹시 각자 수정하는 건가용??
-
514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9:08:03순간 펭귄으로 바뀌었지만 나는 분명 보았다 하일 하이드라의 표식 같은 그것을...
-
515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08:22심지어 회귀자 트레잇도 얻어보실 수 있습니당
-
516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08:58>>513 제가 일일히 하나하나 다 손으로 칩니다!
몇몇개는 아예 함수를 써놨죠 -
517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09:21아.
본편에선 컬러월드도 가보실 수 있어요 -
518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9:10:43공산국가... 혁명... 큭 머리가
-
519 용용주 (Q1vdZwjByw) 2020. 10. 9. 오후 9:10:54공산 국가...?
헌터공산국가.....? -
520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13:14>>500
고민합니다.....
팀이 있다면 한결 수월할것 같습니다.
>>501
??의 고기
를 레디컬러 룬 1개를 지불하고 얻습니다.
>>505
두개골 부수기
선빵을 칩니다!
퍼어억!
늑대가 공격을 맞고서 클라우드를 향해 달려듭니다!!
>>506
기도를 해봅니다...
타오르는 수레바퀴는 바쁜지 아무런 답도 없습니다.
>>507
띠링!
<레드로 승급하시겠습니까?>
<레디컬러룬 300개가 소모됩니다.> -
521 강세은 (Q1vdZwjByw) 2020. 10. 9. 오후 9:14:52>>0
그럼 출발 전 까지 조금 쉬어봅니다 -
522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15:20>>521
쉬어봅니다......
생명력 회복은 딱히 되지 않습니다.
레드의 강력한 육체는 딱히 피로함을 못느낍니다. -
523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9:15:21>>0 달려드는 늑대를 피함과 동시에 두개골 부수기로 갈고리를 머리에 내려찍는 것을 시도합니다!
-
524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9:15:54고기..고기로 뭔가 만들수 있지 않을까!
>>0 고기로 무언가 제작해보자!!! -
525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15:56>>523
휘익!
하지만 상대 또한 레드! 늑대는 곧바로 클라우드의 팔을 찍어버립니다!
아! 또 오른팔이야!
두개골 부수기
퍼어억!
서로 한 대 씩 주고받았습니다... -
526 유현성 (mpZCJGF0uI) 2020. 10. 9. 오후 9:16:19>>0 승급합니다.
-
527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16:34>>524
띠링!
<??의 고기를 재료로 아이템을 제작하시겠습니까?> -
528 유현성 (mpZCJGF0uI) 2020. 10. 9. 오후 9:16:52아 혹시 취소 되나요
-
529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9:16:56" 아프잖아 이 개자식아! "
고통을 억누르며 다시한번 갈고리로 머리통을 내려찍으려고 했다.
>>0 스킬 : 두개골 부수기 -
530 하얀비주 (8lnptWJ2dQ) 2020. 10. 9. 오후 9:17:01직접 수정하시는 거군용. 승급했는데도 룬이 안빠져나가서 수정해야되나 했어용!
-
531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9:17:27>>0 네!!!
-
532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18:36>>526
띠링!
<컬러의 등급이 레디컬러에서 레드로 변경됩니다.>
<이제부터 특수 능력치를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병사 제의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구에 넘어와있는 블루들이 당신에게 관심을 표합니다.>
<퍼플 반역자를 모시는 블루들이 당신에게 호의를 표합니다.> -
533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9:19:17"아냐. 지친다..."
그냥 정신력 회복 스킬로 룬을 벌어봅시다 이번에는.
>>0 깔끔한 포기와 복귀! -
534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20:54>>528 끄아앙...?
>>529
두개골 부수기
퍼어억!
늑대는 여전히 오른팔을 물고 놔주질 않습니다.
아 이러다 잘리겠네!
>>530 그으런거는 보통 저도 사람이라 제가 실수한것...
>>531
띠링!
<드망 고기가 만들어졌습니다!>
드망 고기
아이템 - 소모품
드망의 고기로 만든 식용 고기. 독성을 빼서 먹을 수 있다.
그래도 날 것으로 먹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 섭취시 생명력 회복 +10 -
535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21:23>>533
돌아옵니다!
정신 문제로 고통을 겪는 사람은
매우 많습니다!
룬을 긁어 모을 수 있을까요? -
536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9:21:45" 좀 놔라 이 늑대자식아!! "
갈고리를 들고 늑대의 머리통을 쾅쾅 내리찍으려고 했다.
>>0 스킬 : 두개골 부수기!! -
537 유현성 (mpZCJGF0uI) 2020. 10. 9. 오후 9:22:06>>532
시스템 메시지를 보고 인상을 찌푸리던 그는 귀를 후벼팠다. 띠링 소리라면 이제 질색이었다.
현실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어리벙벙한 정신을 잠시 추스른 뒤, 그는 주위 상황을 확인했다.
>>0 치헌이는? 충무로는? 레이드는? -
538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23:08군인들 시나리오 진척이 느리네요
디폴트 엔딩인가
>>536
와자작!
오른팔이 걸레짝이 되어버립니다.
안녕...내 오른팔...
다행히 붙어는 있습니다!
두개골 부수기
꽈드드득!
그제서야 늑대가 추욱 늘어집니다.
사냥 한 번 할 때 마다 힘들군요....
생명력이 탈진함으로 변경됩니다.
레드룬 6개를 획득합니다. -
539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24:03>>537
충무로 사람들은 노예처럼 일하고 있습니다.
진짜 노예가 되어버린 것인가...?
그 중 한 명이 심상치 않습니다.
저거.
레디컬러인가?
백치헌은 왜인지 눈을 감고 명상 중입니다. -
540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9:24:30오홍홍 조아용!!
날고기 먹긴 뭣한데요. 불 같은거 구할수 없을까요
>>0 라이터 찾아보자 라이터 -
541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24:54>>540
담배를 피는 사람들은 생명처럼 라이터를 가지고 다닙니다.
나무를 모아 불을 피웁니다.
화르륵. -
542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9:25:19" 아 빡세다... 재료는 이번에도 없구만... "
한숨을 내쉬며 다른 늑대를 찾아보기 시작한다. 어디 더 없나..
>>0 늑대야 어디있니 -
543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25:29>>542
다른 늑대들은 여전히 많습니다!! -
544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9:25:50>>0 그중 하나에게 갈고리로 두개골 부수기!
-
545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25:53어 뭔데 550레스 정도까지 왔지 오늘 스레 갈았는데
-
546 하얀비주 (8lnptWJ2dQ) 2020. 10. 9. 오후 9:25:55아항 그렇군용!! 알겠어용!!
으흐으으으 아무거나 재료 주면 제작해줄게요 해볼까용.. 이거 재밌네용 -
547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9:26:42"정신력 치료 필요하신분~ 정신력 치료 필요하신 분 안 계신가요~ 룬을 지불하시면 정신력 치료 해 드립니다!"
저는 호객..행위를 합니다. 룬을 얼마나 받을지는 사람이 얼마나 모이는지를 보고 결정합시다.
>>0호객호객 -
548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9:27:11이번에도 재료 안 뜨면 재료 사서 하얀비에게 가볼까...(고민)
>>545 핫핫 -
549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27:29>>544
휘이익!
갈고리를 던집니다!
캥!
어?
왜 죽지?
레드룬 6개를 획득합니다.
거대한 송곳니를 획득합니다.
아하.
다른 사람들도 사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550 유현성 (mpZCJGF0uI) 2020. 10. 9. 오후 9:27:36"아이~ 씻팔!!! 백치헌 이 새끼 내 따까리들 관리 참견하지 말라니까 또 했구만!"
명상중인 백치헌의 뒤통수를 후려쳐버릴까 고민하던 그는 초인적인 인내심으로 그것을 참아냈다.
대신 심상찮은 조짐을 보이는 충무로 클랜원에게 다가갔다.
"너......."
>>0 -
551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28:05>>547
사람들 대부분은 저게 뭐여. 하고 가만히 있습니다.
몇몇 사람이 다가옵니다.
"저...룬 몇 개...?"
가격을 정해주세요. -
552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28:46>>550
그는 현성을 보고 얼어붙었습니다.
"아, 아, 아, 안녕하십니까!"
아니 왜 소리를 지르고 지X이야. -
553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29:02내일은 스레 하나 더 갈고 엔딩이 나오겠군요
-
554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9:29:09오 떴다
다시 서울역으로 돌아가서 좀 공돌이 같은 사람을 찾아봅니다.
>>0 -
555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29:21>>554
돌아갑니다!
아까 그 대장장이가 있습니다. -
556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9:30:31" 저기... "
대장장이에게 머뭇머뭇 다가가고는
" 이 재료들로 더 강화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
발톱이랑 송곳니, 갈고리를 내밀어보았다.
>>0 강화좀! -
557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9:30:54솔직히 아까 그 의사처럼 5룬 받고 싶은데 그건 양심에 찔립니다.
"5...아니, 3룬이요!"
>>0 단 세개! -
558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30:57>>556
"...수준이 너무 안맞는데."
대장장이가 눈을 찌푸립니다.
"다른 재료들도 한 번 같이 구해오는건 어떻겠나." -
559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31:09>>557
레디컬러 룬 3개. 맞습니까? -
560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9:32:03" 다른 재료라면... 어떤 걸 말하시는 건가요? "
>>0 -
561 유현성 (mpZCJGF0uI) 2020. 10. 9. 오후 9:32:24"내가 죽이냐? 편하게 해 편하게."
저승에 간 성한이가 알면 울부짖을 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하며 현성은 그의 어깨를 툭툭 두드렸다.
그리고는 날카로운 눈으로 상대의 머리를 유심히 살펴봤다.
"된거지? 그거."
[머리 아프다거나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거나
그런 일 있었냐?]
>>0 민우에게 메시지를 보냅니다 -
562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32:31>>560
"이것저것 파는 놈한테 한 번 가보게나."
흠? -
563 현성주 (mpZCJGF0uI) 2020. 10. 9. 오후 9:32:51작명이 어렵습니다
다음부턴 캡틴에게 맡기겠습니다 -
564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33:10>>561
이제부터 이 NPC의 이름은 민우입니다!
민우는 고개를 열심히 끄덕거립니다.
좋군요.
현성의 직속따까리 1호로 삼기에 적절해보입니다. -
565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33:21>>563 안돼!
-
566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9:33:25>>0 재료 상인에게 가봅시다!!!
-
567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34:11>>566
재료 상인은 벌써부터 여러가지를 늘어놓고 있습니다.
이 근방 몬스터들에게서 획득한 재료도 팔고 있군요.
살아남은 사람들은 점점 더 이 세상에 적응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
568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9:34:29>>559
당근빠타조 레드로 3개 받으면 그건 완전 날강두..
>>0 -
569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35:39>>568
레디컬러룬 3개를 받고 정신상담을 해줍니다!
한 명을 해줍니다.
레디컬러룬 3개를 획득합니다.
"어! 진짜야! 올라갔어!"
그 말을 기점으로 너도나도 정신력을 올려달라며 룬 3개를 들고 찾아옵니다. -
570 반휘웅 (O4Ssp2RniY) 2020. 10. 9. 오후 9:35:41"..."
>>0 문제의 이등병을 찾아갑닏ㄱㆍ -
571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35:55>>570
그 이등병은 쉬고 있습니다.
"추, 충성!" -
572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9:37:08아까 대장장이에게 보여줬던 것을 재료 상인에게 보여주었다.
" 대장장이 분이 이걸로는 무기를 만들 수 없다고 하시던데... 뭔가 더 필요한게 있나요? 재료 상인분께 가보라고 하셔서... "
>>0 -
573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37:44>>572
뭐든 일단 사서 가보라며 재료들을 가리킵니다.
재료 상인이 조합법을 알지는 않습니다. -
574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38:05오늘은 10시 반 정도까지 할게욧
-
575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9:38:18담배없인 못살아 정말못살아~
노래를 흥얼거리며 불을 피웁시다!
>>0 고기 구워보자! -
576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9:38:36"줄 서세요 줄~"
아니 그런데 이거 꼭 면죄부 돈 받고 파는 것 같지 않나요? 제가 죄인입니다 주여 원죄를 가진 인간 아니랄까봐 숨쉬듯 죄를 짓고 있으니..
>>0 줄세우고 한명씩 정신상담을 해줍니다! -
577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9:38:50알겠습니다~
-
578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39:46>>575
고기를 구워봅니다.
음 좀 더 사람이 먹을만하게 변했습니다.
>>576
정신상담을 4명 해줬습니다!
레디컬러 룬 12개를 얻습니다.
오늘의 장사는 여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
579 반휘웅 (O4Ssp2RniY) 2020. 10. 9. 오후 9:41:25"그 뿅망치 만든다는 귀인 좀 뵙자."
>>0 -
580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9:41:33>>0 뭘 팔고있는지 물어봅니다
-
581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9:41:41"살펴가세요. 험한 세상 몸 조심하시고, 주의 은총이 함께하길."
룬을 받았을지언정 이건 진심입니다! 그런데 확실히 사냥보다 룬을 더 얻기 쉽긴 합니다.
그리고 어느새 룬 300개를 모았네요.
>>0 룬 300개 써서 레드로 성장하겠습니다. -
582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9:41:59구웠으면!!! 먹어봅시다!!!
>>0 고기 냠냠 -
583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42:00>>579
이등병은 휘웅을 데리고 장인에게 갑니다!
준위 하나가 있습니다. 그는 담배를 뻑뻑 피워대며 망치질을 합니다.
경례...해야되나? 애매하군요! -
584 김서준 (dz2schx6jI) 2020. 10. 9. 오후 9:42:01>>0 난사를 하다가 갑작스럽게 수류탄 투척
-
585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43:32>>581
띠링!
<레드로 승급하시겠습니까?>
<레디컬러룬 300개가 소모됩니다.>
>>582
드망 고기를 먹습니다!
생명력이 피로함으로 변경됩니다.
>>584
서준이는 공포에 질린 상태 아니었나요? -
586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9:44:55>>580 >>0
-
587 유현성 (mpZCJGF0uI) 2020. 10. 9. 오후 9:44:58"허..."
이 친구까지 제노의 손아귀에 오염되어 버리다니 통탄할 노릇이었다.
현성은 그에게 뇌수술을 할 수 있는 지식이 없다는 것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이제 와서 의학을 공부할 수는 없는 일, 그는 민우의 머리를 노려보던 것을 그만두고 대신 다가가 어깨에 팔을 둘렀다.
"민우야... 그래서 내가 멍하니 있는 동안 무슨 일 있었냐?"
"백치헌이 저놈은 또 왜 저러고 있고?"
>>0 -
588 김서준 (dz2schx6jI) 2020. 10. 9. 오후 9:45:03>>0 오들오들 떱시다..
-
589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9:45:34>>0 승급합니다
-
590 반휘웅 (O4Ssp2RniY) 2020. 10. 9. 오후 9:47:26"충성!"
경례한 반휘웅은 용건을 말합니다.
>>0 "괴물들한테 잘 듣는 무기를 만들 줄 아신다고 들어 찾아왔습니다." -
591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9:51:56일단 체력도 채웠고.. 무언가 해 보는게 좋겠죠!
재료만 있으면 제작이 가능하니까 이걸 이용해봅시다!
"재료 받고 뭐든 아이템 만들어드림다~"
>>0 나! 만든다! 암거나! -
592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53:08>>580
13가지의 재료를 팔고 있습니다!
독침
뼈
이상하게 생긴 삼지창
이상한진흙
가죽
송곳니
갈기
호랑이 가죽
부리
짧은 단검...?
철판쪼가리
발굽
내장기관 입니다.
>>587
"어...크게 별 일은 없었습니다..."
충무로 사람들은 노예처럼 일하지만 별 일 아닌가 봅니다.
헛허.
"대기 시간까지 다들 무장을 충실히 하시라고..."
확실히 일반인들은 전투에 도움이 되지는 않지요.
>>588
서준은 부들부들 떱니다.
안타깝게도 공포에 저항할 수 있는 트레잇이나 스킬이 없습니다.
이대로 잡아먹혀 죽는가.
그 때. 다른 하나가 소리를 지르며 자리를 박차고 달려듭니다!
약간 무언가가 빛나고.
콰아아앙!
개머리판으로 늑대놈의 머리를 후려칩니다.
휘청.
파힌샤가 휘청거리고 김서준은 공포 상태에서 벗어납니다.
>>589
띠링!
<컬러의 등급이 레디컬러에서 레드로 변경됩니다.>
<이제부터 특수 능력치를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병사 제의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구에 넘어와있는 블루들이 당신에게 관심을 표합니다.>
<새하얀 기근을 모시는 블루들이 당신에게 호의를 보냅니다.>
<겨울 기사단이 당신의 성장을 축하하며 아이템을 보내옵니다.>
<아이템 윈터코트가 도착합니다.>
윈터코트
아이템 - 방어구(상의)(하의)
겨울기사단의 병사. 레드들에게 지급되는 기본 방어구.
등 부분에 새하얀 기근을 상징하는 새하얀 나무가 문양으로 그려져있다.
- 생명력 +200 -
593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54:14>>590
"충성."
그는 가볍게 경례를 받아줍니다.
"재료를 가져오면 공짜로 만들어줄테니. 알아서 잘 구해오도록."
몬스터들에게서 얻어낸 부산물로 무언가를 정제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591
사람들이 천천히 모이기 시작합니다.
"어이."
대장장이입니다! 아까 그 여자군요!
"동업할래?"
엥? -
594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9:54:23피복 지급하는 기사단 복지 체고다!
-
595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9:55:19" 가죽하고 철판쪼가리 주세요. "
>>0 룬을 지불하고 대장장이에게 갑시다 -
596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55:19세력에 병사로 소속되면 이런식으로 여러가지를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
597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56:03>>595
룬을 5개 지불합니다!
인벤토리에 옮기기가 매우 귀찮은 관계로 제가 그냥 기억하겠습니다.
하루죙일 진행했더니 힘들거든요!
대장장이에게 갑니다!
"호오."
어떤 재료를 건네시겠습니까? -
598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9:56:36아까 그 여자네요
????대장장이였어?????????
궁금증은 넘기고 콜 합시다 콜
>>0 콜 -
599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9:57:09>>598
여자는 혼자서 대장장이 일을 하느라 상당히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얀비는 이제부터 여자에게 레시피를 배울 수 있습니다! -
600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9:57:16" 이걸로 뭘 만들 수 있을까요? 갈고리를 분해해도 괜찮으니까요. "
>>0 송곳니, 가죽, 철쪼가리, 갈고리를 내밉니다. -
601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9:58:38동업이라기보단 보조로 들어간 느낌인데요!
아무래도 좋지만요. 홍홍
>>0 통성명이나 할까요! -
602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9:58:39레드가 되었다! 그리고 옷까지 받았네요. 신성해 보이지만 움직일때는 살짝 불안한 성가대복(이었던 것)과는 슬슬 작별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옷을 갈아입기 전에 잠깐 할 일이 있습니다. 아까 누가 재료 받고 아이템 만들어 준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혹시 고기도 가공할 수 있나?
>>0 하얀비에게로 갑니다 -
603 유현성 (mpZCJGF0uI) 2020. 10. 9. 오후 9:59:50"그러냐...?"
별 일 없었다는 말에 충무로 사람들과 민우를 번갈아 보며 의아해 했다.
이 녀석도 벌써 물든건가?
다시 한번 민우의 머리를 날카로운 눈으로 노려보던 그는 고개를 저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래. 무슨 일 있으면 나한테 얘기하고."
"메시지 보낸거 봤지?"
그는 치헌 쪽을 턱짓으로 슬쩍 가리켰다.
"괴롭히거나 하면 그걸로 보내."
>>0 -
604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00:56>>600
전부 내밉니다!
뚝딱. 뚝딱. 뚝딱.
대장장이가 망치질을 하기 시작합니다...
레드 러닝메이스
아이템 - 무기
몬스터들의 부산물을 이용해 만든 메이스.
가볍고 작다. 내구도가 약한 편이다.
그렇지만 달려있는 뾰족한 부분들이 공격력을 증대시켰다.
- 공격력 +25 -
605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02:15>>601
그녀는 자신을 김선화라고 밝힙니다.
약간 촌스럽군!
>>602
하얀비에게 이동합니다.
>>603
끄덕끄덕.
민우가 열심히 고개를 흔듭니다.
띠링!
<세력을 만드시겠습니까?>
얜 또 뭐라는거지? -
606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10:02:17" 오오 철퇴... "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하고는 메이스를 장착하고 치료를 받으러 갑니다.
>>0 치료해주세요!! -
607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02:50>>606
레드룬 5개를 지불합니다!
생명력이 숨가쁨으로 변경되었습닌다. -
608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10:04:14" 이제 출발합시다 제군들!! "
>>0 동료들에게 가서 용산으로 출발하자 재촉합니다 -
609 선우소정 - 하얀비 (DamflYKXmY) 2020. 10. 9. 오후 10:04:28"저기, 이것도 아이템으로 만들 수 있나요? 생으로 먹어보려고 했는데 그렇게 먹을 게 못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재료를 아이템으로 바꿔준다는 사람에게 고기를 보여주었습니다.
>>0 하얀비와 상호작용! -
610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04:49>>608
동료들은 컬러가 없는 컬러리스.
클라우드는 쌩쌩하지만 그들은 아닙니다!
점점...클라우드는 자신이 사람이 맞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저 사람들이 정상이니까요. -
611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05:05>>609
하얀비의 반응이 필요합니다! -
612 김서준 (dz2schx6jI) 2020. 10. 9. 오후 10:06:00>>0 놈의 머리통에 대고 총을 갈깁니다.
-
613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10:06:04" 아직인가...? "
이 괴물같은 체력은 대체 뭘까. 하여튼 아직도 기다려야 한다는 것 쯤은 알 수 있었을까.
지한은 밖으로 나가 다시 늑대나 잡기로 했다.
>>0 늑대 잡으러 갑시다 -
614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10:06:07촌스럽..아아니 이런건 생각만 하도록 해용!!
"하얀비임다. 잘부탁합니다"
일단 인사부터 하고!
>>0 정확히 뭘 하면 되는지 물어봅시다! -
615 유현성 (mpZCJGF0uI) 2020. 10. 9. 오후 10:06:18이건 또 뭐지?
자세한 설명 같은거 없나?
>>0 확인해봅니다. -
616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10:07:46"어우 그정도야 쉽지용~"
첫! 손님!! 친절하게 웃는 얼굴로 대합시다!
>>0 고기 받고 제작스킬 사용합니다! -
617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08:03>>612
커허허헝!
파힌샤가 다시 울부짖습니다.
총을 갈겨보지만 저 괴물은 피를 뚝뚝 흘리면서도 달려듭니다!
끄아아아악!
동료 하나가 절명합니다!
크르르륵.
그리고 파힌샤는 곧바로 서준에게 달려옵니다!
>>613
점점 더 많은 늑대무리가 몰리는 것 같습니다...
송곳니가 거대한 늑대무리 둘이 으르렁 거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태창 확인하시고, 장비교체 안하시나요?
>>614
뭔가를 만들어도 좋고, 자신에게 배워도 좋다는 대답을 듣습니다.
>>615
시스템은 묵묵부답입니다.
그냥 세력을 만들겠냐는 말 한마디만 던지고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불친절의 대명사. 시스템... -
618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08:35>>616
드망 고기
아이템 - 소모품
드망의 고기로 만든 식용 고기. 독성을 빼서 먹을 수 있다.
그래도 날 것으로 먹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 섭취시 생명력 회복 +10
만들어집니다! -
619 유현성 (mpZCJGF0uI) 2020. 10. 9. 오후 10:09:24>>0 수락합니다.
-
620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10:09:35>>0 혹시 뭔가 배울 수 있냐고 물어봅니다!
-
621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10:09:47" 늑대가 더 많아지는 듯한 기분이... "
어서 움직여야 할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며 아까 받았던 메이스를 늑대의 머리를 향해 휘둘렀다.
>>0 장비 교체 후 두개골 부수기! -
622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09:59>>619
띠링!
<세력의 이름을 설정해주십시오!>
<세력장 : 유현성>
<세력원 : 김민우> -
623 하얀비 - 선우소정 (8lnptWJ2dQ) 2020. 10. 9. 오후 10:10:21"쨘! 드망 고기 완성!"
>>0 드망 고기를 선우소정에게 건네줍니다 -
624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10:10:47"고맙습니다!"
저는 먹을 수 있는 것으로 바뀐 고기를 들고 일행이 있던 곳으로 총총 뛰어갑니다.
"회복 아이템 구해왔어요!"
>>0 어서 먹거라! -
625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11:35>>620
물론이라는 답변이 돌아옵니다.
어떤걸 배워올까요?
무기
방어구
>>621
장비를 교체하는데 한 턴이 소모됩니다!
메이스를 착용합니다. -
626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10:12:09>>0 무기요! 근접무기!!
-
627 김서준 (dz2schx6jI) 2020. 10. 9. 오후 10:12:16"내 나이에...X발."
늑대를 향해 돌격. 손에 총구를 늑대가 아가리를 벌리는 순간 난사를 사용한다.
>>0 -
628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10:12:28>>0 늑대를 향해 두개골 부수기!
-
629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12:42>>623
소정은 드망고기를 획득합니다.
>>624
일행은 고기에 반색합니다.
먹을까요? -
630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10:13:59>> eat! 노나 먹습니다.
-
631 현성주 (mpZCJGF0uI) 2020. 10. 9. 오후 10:14:04아 작명 아
-
632 유현성 (mpZCJGF0uI) 2020. 10. 9. 오후 10:15:55"흠......."
한참을 고민하던 현성은 한 자 한 자 천천히 적어넣었다.
[국제제노뇌파공격피해자진상조사위원회]
>>0 -
633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10:16:03멋진 이름 기대하는 중입니다 후후후
-
634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16:23>>626
근접무기 레시피를 획득합니다!
상태창을 확인하세요!
>>627
타타타타타탕!
파힌샤는 아랑곳하지 않고 달려옵니다!
와득!
크아악!
서준의 어깨에 파힌샤의 이빨이 박혔다가 떨어집니다. 하마터면 목이 물릴 뻔했습니다.
"사단장님!"
젊은 중위가 파힌샤에게 뛰어듭니다!
>>628
두개골 부수기
뻐어억!
한 방에 늑대가 휘청이더니 클라우드에게 달려듭니다!!! -
635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17:13>>632
띠링!
<'국제제노뇌파공격피해자진상조사위원회'가 맞습니까?>
<한 번 정한 세력 이름은 쉽게 바꾸실 수 없습니다.> -
636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10:17:1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37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10:17:23" 타격감 좋은데!! "
씨익 웃으며 다시 한번 메이스를 크게 휘둘렀다.
>>0 두개골 부수기! -
638 김서준 (dz2schx6jI) 2020. 10. 9. 오후 10:17:25"나대지 마! 그냥, 저 새끼 사격 투사해!!"
>>0 명령 - 집중 사격 -
639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10:17:40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40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18:18>>630
함께 먹습니다!
생명력이 피로함으로 변경됩니다! -
641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19:52>>637
늑대는 기어코 다리를 물어버립니다!
아아악....!
두개골 부수기
뻐어억!
두 방만에 괴물 늑대가 쓰러집니다.
레드룬 6개를 획득합니다.
슬슬 스킬의 힘이 평타보다 딱히 나을 것 없는 느낌입니다.
컬러리스 때 얻은 스킬이니...
>>638
탕! 타타타타탕!
계속해서 사격이 이어집니다. 파힌샤는 피를 줄줄 흘리면서도 다른 병사 하나를 기어코 반토막 내버립니다!
크허헝!
괴물같은 늑대가 휘청거립니다!
-
642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10:20:13어예!! 레시피!!! 일단 넣어두고!
>>0 다시 호객행..아니 장사하자~ -
643 김서준 (dz2schx6jI) 2020. 10. 9. 오후 10:20:33>>0 수류탄과 함께 난사. 지금이다!
-
644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10:20:54많진 않지만 오랜만에 고기를 먹으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일행들이 입 안에 남은 고기의 맛을 음미하고 있을 때 저는 슬쩍 일어나 아무도 보지 않는 구석으로 향합니다.
아까 옷 받은 것을 입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탈의 착의를 하기 전에 잠깐 주위를 돌아보았습니다. 보는 사람 없죠?
>>0 윈터코트 상하의 장착합니다. -
645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10:21:26" 슬슬 새로운 스킬을 얻고 싶은데... "
>>0 신성력에 룬 10개를 투자해봅니다 -
646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23:39>>642
장사를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재료를 들고옵니다!
레드러너를 만들어주고 얼마를 받을까요?
>>643
지금입니다!
난사
탕! 타타타타타타타타탕!
철컥. 철컥.
미친!
총알이 떨어져 재빨리 재장전합니다.
"수류탄 던져 이 새끼들아!!"
수류탄을 던지자 폭팔음이 납니다.
하지만.
화기는 몬스터에게 효과적인 무기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수많은 레디컬러들의 합동공격은.
저 괴물 늑대. 파힌샤를 쓰러뜨리는데 기어코 성공하게 만듭니다!
"와아아아아아아!"
쿠우웅.
파힌샤가 쓰러집니다!
NPC들에게는 따로 룬 분배가 됩니다. 서준은 레디컬러 30개를 획득합니다!
이제...사당역 일행을 이끌고 본부로 돌아옵니다!
사당역 탈출 시나리오가 완료됩니다!
수도군단 인원 모두에게 레디컬러 룬 200개가 지급됩니다! -
647 김서준 (dz2schx6jI) 2020. 10. 9. 오후 10:24:07>>0 레드로 레벨업.
-
648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24:57>>644
장착합니다!
>>645
레드룬 10개를 투자합니다.
신성력이 1 상승합니다! -
649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25:20>>647
<레드로 승급하시겠습니까?>
<레디컬러 300개가 소모됩니다.> -
650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10:25:50축하드립니다 국군 장병 여러분(?)
-
651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10:26:20" 생각해보니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모르네... "
>>0 그 서울역 치료사분께 가서 혹시 신셩력 사용하는 법좀 알려줄 수 있냐고 물어본다 -
652 김서준 (dz2schx6jI) 2020. 10. 9. 오후 10:26:32>>0 소모
-
653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26:53>>651
이동합니다!
치료사는 지친 기색입니다.
"신성력이요?"
그는 잠시간 고민합니다.
"혹시 아는...블랙앤 화이트가 있나요?"
올커니! -
654 유현성 (mpZCJGF0uI) 2020. 10. 9. 오후 10:27:02현성은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고개를 끄덕이려다가 멈칫했다.
만약 이게 제노의 귀에 들어간다면?
그래서 우리 세력 사람들을 몰살시킨다면?
그는 굳은 얼굴로 고개를 저으며 이름을 수정했다.
[영웅길드]
죽은 리더의 이름이었다.
>>0 -
655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10:27:43>>0
>>644 -
656 현성주 (mpZCJGF0uI) 2020. 10. 9. 오후 10:27:46작명 너무 어렵습니다
다음부턴 정말로 캡틴에게 맡길겁니다
그래도 레어닉 먹었으니 만족합니다. -
657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28:09>>652
<컬러의 등급이 레디컬러에서 레드로 변경됩니다.>
<이제부터 특수 능력치를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병사 제의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구에 넘어와있는 블루들이 당신에게 관심을 표합니다.> -
658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10:28:17아니다 제가 못봤네요 무시해주세요
-
659 김서준 (dz2schx6jI) 2020. 10. 9. 오후 10:28:47>>0 휴식
-
660 하얀비주 (8lnptWJ2dQ) 2020. 10. 9. 오후 10:28:59대충 어느정도가 비싼건지 모르겠어용..
레드5 말하면 안만들어! 하고 차이려나용 -
661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10:29:51" 블랙 앤 화이트요? 그게 뭔가요? "
>>0 몰라용 -
662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30:56>>654
띠링!
<세력의 이름이 영웅길드로 설정되었습니다.>
<길드장 : 유현성>
<길드원 : 김민우>
<트레잇 - 길드장을 획득합니다!>
<길드장이 되신걸 축하합니다!>
<퍼플 반역자가 당신이 세력을 일군 것에 흡족해합니다!>
<퍼플 반역자가 당신에게 필요한 것을 묻습니다!>
>>644
어 분명 했는데 뭐징
-
663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10:31:35새 옷의 질감이 아직은 뻣뻣합니다. 이런 방어구는 입어보지 않아 어색하지만, 그래도 차차 길들여야 할 것입니다.
저는 소리없이 일행의 곁으로 슬그머니 돌아왔습니다.
"....."
잠깐동안 손을 꼼질거리던 저는 조금 주저하면서 말했습니다.
"혹시 모두들 상태창에서 모스크바 이야기하는 거 보셨나요?"
>>0 일행들에게 말을 꺼낸다 -
664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32:00>>659
서준은 휴식을 취합니다...
휴....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비상! 비상!
아 좀 쉬자! 응? 좀 쉬자고!
>>660 하하하
>>661
치료사는 고개를 젓습니다.
"그럼 믿는 신이라도 있나요?"
대체 뭐 어떻게 작용하는거길래... -
665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32:15오늘 ㅕ기까지할게욧
-
666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32:43본편 진행할 때는 진행 시간은 최대 2시간으로 잡아야...
-
667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10:33:06고생하셨습니다!!
-
668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33:27다들 하루종일 진행 참여하신다고 수고하셨어욥
피드백이나 질문을 받읍니다 -
669 하얀비 (8lnptWJ2dQ) 2020. 10. 9. 오후 10:33:33>>0 3개는 애매하고 5개는 많으니 4개 받읍시다!
비싸다하면 깎아줘야지.. -
670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10:33:39수고하셨어요!!!!
신이 필요한가... -
671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33:46몽골 관광 가고 싶다
-
672 유현성 (mpZCJGF0uI) 2020. 10. 9. 오후 10:34:10"지금도 생각으로 말하면 알아듣나?"
"혹시 모르니 말로 하지."
"약속한 것 중에, 물품 종류 말고. 강해질 수 있는거."
"물건은 너무 눈에 띄니까."
>>0 -
673 하얀비주 (8lnptWJ2dQ) 2020. 10. 9. 오후 10:34:27고생하셨습니당!진행 빠른거 너무 좋아용! 재미있네용!!!
-
674 현성주 (mpZCJGF0uI) 2020. 10. 9. 오후 10:34:30고생하셨습니다!
-
675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35:07>>673 본편은 진행 답레 속도는 이 정도에서 살짝 느릴 것이고
진행 자체는 이거보다 느릿할 수 있어요!
하면서 쳐낼건 빠르게 쳐내고 이런 식으로 하는 중이라 -
676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35:28이유 : 킹갓제너럴상태창
-
677 선우소정 (DamflYKXmY) 2020. 10. 9. 오후 10:36:11서울정복 퀘스트에서 실패시 사망이라는게 다른 세력에게 살해당한다는 건가요 아니면 기사단에서 쓸모없는 놈 하면서 죽인다는 건가요?
-
678 현성주 (mpZCJGF0uI) 2020. 10. 9. 오후 10:36:36길드원이 자의로 탈퇴할 수 있는지 여쭤보고 싶은데 어쩐지 직접 알아보라고 하실 것 같고
진행은 오늘도 좋았습니다 빠르고 재밌고 다 좋아요
하루종일 진행해서 캡틴 체력이 걱정되는 것만 빼면 정말 다 좋습니다 -
679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37:15>>677 전자에요!
>>678 핫하!
여러분의 피드백은 본편 진행 때 큰 도움이 됩니다...
질문도 괜찮구요 11시까지 노래듣다가 갈거라 11시까지는 있을겁니당 -
680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37:56내일쯤 되면 나머지 시나리오를 빠르게 정리하고
한강혈전을 마지막으로 엔딩이 나겠군요
엔딩 스레는 따로 세우는게 낫겠죠? -
681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38:39본편 관련해서 궁금하신 것도 괜찮아요
제가 말하면서 나중에 어 이건 좀 하면서 수정할 수도 있고 그렇거든요 -
682 하얀비주 (8lnptWJ2dQ) 2020. 10. 9. 오후 10:40:41레드러너 제작할때 가르비안 손재주 써서 만들면 추가옵션붙나용??
-
683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40:59>>682 물론이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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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41:18다들 하얗게 불태우시고 쉬러가셨군요 흑흑 슬퍼라
-
685 현성주 (mpZCJGF0uI) 2020. 10. 9. 오후 10:41:53본편에서는 수도군단 쪽에 시트단계에서 좀 더 어드밴티지를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이게 시나리오가 클리어되면 다같이 보상을 받으니 인원수가 적은 것 자체가 불리한데
수도군단이 아무래도 시트 쓸 때 약간 어려운 느낌이 있어서 인원이 적지 않나 싶네요
그걸 감안하고도 혹할만한 뭔가가 좀 더 있으면 좋겠다 생각되네요 -
686 현성주 (mpZCJGF0uI) 2020. 10. 9. 오후 10:42:39꼭 실제로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스프레드 시트에 예쁜 아이콘을 넣어준다든가(?)
뭐 그런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견입니다. -
687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42:50>>685
어...본편에서는 수도군단같은게 없습니다 -
688 반휘웅 (O4Ssp2RniY) 2020. 10. 9. 오후 10:42:51시험을 앞두고 했는데
그거때문에 잘 참여하지못해서
죄송한 부분이 있네요 -
689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43:03>>688 죄송할 이유가 어디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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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10:43:08혹시 체력 숫자랑 숨가쁨 피로같은 글자랑 연관이 있나요? 둘 중 하나가 줄어들거나 늘어도 서로 영향을 받지 않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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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하얀비주 (8lnptWJ2dQ) 2020. 10. 9. 오후 10:43:42호오오옹!!! 룬 벌수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났어용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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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10:44:22>>691 어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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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현성주 (mpZCJGF0uI) 2020. 10. 9. 오후 10:44:24>>6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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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현성주 (mpZCJGF0uI) 2020. 10. 9. 오후 10:44:53>>691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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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45:01>>686 예쁜 아이콘은 고려해보겠습니다
제가 엑셀을 잘 다룰줄 몰라서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본편에서 지금처럼 수도군단 + 생존자로 나뉘는거라고 생각하고 계셨나요?
쟌넨!
그런거 없습니다!
모든 시트캐릭터는 서울 안에서 시작하고
그냥 갑자기 게이트 터지고 튜토리얼이 시작됩니다
처음부터 어디에 소속된다거나 생존자 무리와 함께한다거나 그런건 일절 없습니다
임기 첫날에 게이트가 열렸다에서 파쿠리해온건데 웹소설 아시는 분이시면 어떤 느낌인지 아실 것 같네요! -
696 하얀비주 (8lnptWJ2dQ) 2020. 10. 9. 오후 10:46:12글구 트레잇 중 게이트 너머의 물건 설명을 보면 아이템도 등급이 붙는것 같은데용 그런 아이템들은 태그가 따로 붙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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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46:18>>690 본편에는 헌팅룰이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제가 진행을 안할 때 일상형식으로(독백으로 1인 헌팅 가능) 몬스터를 사냥해서 룬을 벌어올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상태창의 숫자들은 사실 거기에 쓰입니다...
그리고 글자로 이루어진건 제가 진행 때 사용합니다!
>>691 (두근) -
698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46:42>>696 그건 지금 고려 중에 있습니다! 없앨 수도 있을 수도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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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하얀비주 (8lnptWJ2dQ) 2020. 10. 9. 오후 10:47:12예를 들면 그냥 제작은 룬 3개! 추가옵션은 룬 5개! 하는 식이에용!!
추가옵션 뭐 붙는지는 얀비도 모릅니당 홍홍 인생은 가챠인걸용 -
700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47:20>>699 천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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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48:34아무튼 본편에선...지금 사건은 짧게 한 줄 언급될 수도 안될 수도 있으며
본편에선 이 사건은 안양에서 진격 시작했다가 몬스터들한테 두들겨맞고 박살나는 걸로 끝납니다 -
702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10:48:56얀비가 추옵을 넣어준다고?
가챠 가즈아아아아아 -
703 현성주 (mpZCJGF0uI) 2020. 10. 9. 오후 10:49:06>>695 초반 조금 보다가 하차한건데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대충 들어도 지금보다 훨씬 빡셀 느낌이네요 -
704 현성주 (mpZCJGF0uI) 2020. 10. 9. 오후 10:49:49천장없는 가챠는 패가망신의 지름길...
어쨌든 안양까지 가긴 가나봅니다 -
705 하얀비주 (8lnptWJ2dQ) 2020. 10. 9. 오후 10:50:38전형적인 장사꾼 공돌이인거에용홍홍
그냥 재료에다가 추가옵 붙이는것도 가능한가용? 드망 고기 같은경우용! -
706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51:02>>702 나왔다 가챠중독자!
>>703 초반에 게이트 터지는 부분만 따왔습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은 대한민국 정부를 재건해서 장관도 하고 대통령도 해먹을 수도 있어요
지금은 제법 널널한 편입니다
그래도 튜토리얼 진행하면...
튜토리얼 끝날 때 쯤이면 여러분 처음 시작했을 때 보다는 좀 더 강하고 좋은 환경에서 시작할 수도 있고요
아닐 수도 있습니다!
튜토리얼 시작하면서부터 캐릭터들은 행동을 하게 될테고 그 행동들은 꾸준히 세계관에 변화를 줄거에요
굉장히 탄력적입니다 -
707 선우소정 (88JBqavqY6) 2020. 10. 9. 오후 10:51:08윈터코트는 어떻게 생겼나용? 제 머릿속엔 뭔가 로브같은 모양새에 등짝마크 박혔을 것 같은데. 색깔은 잘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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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하얀비주 (8lnptWJ2dQ) 2020. 10. 9. 오후 10:51:30>>701 워메 빡센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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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52:08>>704
아뇨아뇨
안양에서 출발하고 얼마안되서 터져요
스레는 뭔가 희망차고 할 수 있어! 이 느낌보다는
디스토피아 게이트 아포칼립스 미약한 코스믹 호러
에서 살아남기
에 가깝습니다
>>705 쓰신다면 가능하죠! -
710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53:07>>707
트렌치 코트랑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소정이가 레드니까 레드로 지급되었으니 색은 레드에요!
>>708
캐릭터 중에 누군가가 튜토리얼이 끝나고 서울을 벗어나서 안양까지 간 다음에 저기에 합류하면
역사는 달라질 수도 있겠죠? -
711 하얀비주 (8lnptWJ2dQ) 2020. 10. 9. 오후 10:53:16즐거운 공돌이 오너와 즐거운 공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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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10:54:15그래서 옵작 얼마라고요? (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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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54:18본편에는 디폴트값이라는게 정해져있습니다
캐릭터들이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거나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세상은 제가 정해놓은 스토리대로 움직입니다!
그리고 디폴트 엔딩으로 향해가죠
엔딩은 총 7가지가 준비되어 있으며
캐릭터들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엔딩의 분기점이 갈립니다
또, 세계가 어떻게 변화할지도 정해지죠! -
714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56:12여러분은 뭐가 제일 흥미로우신가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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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선우소정 (88JBqavqY6) 2020. 10. 9. 오후 10:56:17시뻘건 참호코트!
시뻘건....
프롤레타리아에게 더 많은 참정권을! -
716 하얀비주 (8lnptWJ2dQ) 2020. 10. 9. 오후 10:56:53이 무기에는 끝내주는 풀옵이 붙을수도, 있으나 마나가 붙을수도 있습니당(?)
가장 배드엔딩은 어떤 건가용? -
717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56:57>>715 헌터 공산국가도 만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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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선우소정 (88JBqavqY6) 2020. 10. 9. 오후 10:57:11지구나 한국이 침공을 막아내는 엔딩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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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57:26>>716
가장 배드엔딩이라...침식이라는 엔딩입니다!
내용은 스포니까 읍읍! -
720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10:57:35옵작은 원래 좋은 거 뜰때까지 한다고 -메- 에서 그랬어요
디폴트 엔딩...호오... -
721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10:57:46가장 흥미로웠던거! 전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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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58:10>>718 한국 혼자서는 아예 무리고요
침공을 막아낸다는게 정확히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컬러월드 놈들한테 지배당하지 않는 엔딩은 4개입니다 -
723 선우소정 (88JBqavqY6) 2020. 10. 9. 오후 10:58:29가장 흥미로웠던 거라 하시면 제겐 모스크바 씬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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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58:39>>721 다행이네요!
하지만 이 스레 장르는 전투가 아니라 육성....
전투하면 데플 확률이 많이 올라가죠 -
725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59:02>>723 지급된 윈터코트같은건 상당한 고급품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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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하얀비주 (8lnptWJ2dQ) 2020. 10. 9. 오후 10:59:04읍읍읍
얀비쪽 진행은 아니였지만용. 레이드가 흥미로워 보이더라구용!! -
727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0:59:38>>726 본편에서는 NPC와 함께하거나 플레이어와 함께하면서 레이드 자주하실겁니다
헌팅룰에서는 레이드도 제공됩니다 -
728 선우소정 (88JBqavqY6) 2020. 10. 9. 오후 10:59:39고오ㅡ급 피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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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1:00:15>>728 그만한 장비를 지급하는 이유는 겨울기사단이 서술된 바와 같이 컬러월드에서도 가장 질이 좋아서 그래요
원래 겨울기사단 되는건 지금처럼 쉽게 가능한 일이 아니라서 -
730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11:00:42그래서 초반엔 좀 전투를 망설였는데... 이 스레에서는 전투를 계속 해야하는구나 싶어서 그냥 안 피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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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1:01:14>>730
전투를 피하려면 트레잇에서부터 좀 신중하게 찍어야하니... -
732 선우소정 (88JBqavqY6) 2020. 10. 9. 오후 11:01:25소정이가 천주교도라서 그렇지 원래는 그 흰색갑옷 그린한테 삼배구고두례를 해야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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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11:02:24본편에서는 귀환자를 하고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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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1:02:29>>732
본편에서는 진행하면서 캐릭터들이 정신적으로 변화할 수도 있어요
그것도 성장에 속하니...시트가 바뀌고 다시 써지고 하면서 룬도 얻게 되는 시스템을 제작 중에 있어욥
추가로 배드 트레잇은 진행하면서 제거할 수 있게할까 고민중입니당 -
735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1:02:44>>733 귀환자는 가장 사기 트레잇이죠
그래서 가장 비싸고... -
736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1:03:06귀환자 + 룬수집가
룬 무려 3.5배 -
737 하얀비주 (8lnptWJ2dQ) 2020. 10. 9. 오후 11:04:19호오오오오오오옹!!!
아, 혹시 가르비안 써서 제작하면 옵션이 어떤게 붙나용? 추가데미지 같은 식으로 붙나용? -
738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11:05:15>>735 늑대 한마리에 룬 21.5개....
사기다 -
739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1:05:44>>737 랜덤입니다!
스킬을 업그레이드하면 정할 수도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그 모든 것에는 룬이 필요합니다...
소모되는 룬은 본인의 컬러와 동일한 룬을 소모해야하고요
제가 승급한다고 할 때 꼭 한 번씩 더 물어보는데
그 이유가...룬이 쓸데가 정말 많거든요
컬러만 무작정 올리면 자기보다 낮은 등급한테 질 수도 있어서 -
740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1:06:30>>738
소수점은 제외하니까 21개!
거기다가 귀환자면 단편적인 지식들 때문에 사냥이 더 수월하죠 -
741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1:07:31한정우가 룬수집가 + 귀환자 + 룬중독자를 달고 있는 귀환자입니다
얘는 아마 본편에도 나올거에요
설정을 갈아엎지 않는 이상 -
742 하얀비주 (8lnptWJ2dQ) 2020. 10. 9. 오후 11:09:06호오옹..그래도 없는 것보단 낫겠죵!!
룬 사용은 항상 신중해야되겠군용..음 음! -
743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1:10:04>>742 지금까지 레스주 여러분이 알아내신 정보만 공개하면
룬으로는
생명력
정신력
마력
신성력
공격력
스킬업그레이드 및 창조
화폐
승급
등등을 할 수 있습니다 -
744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1:11:19거기에 룬 부숴서 일시적 강화도 있네요
-
745 하얀비주 (8lnptWJ2dQ) 2020. 10. 9. 오후 11:12:34그러면 저것들 말고도 더 가능한게 있다는 말이네용!!
룬을 가루내거나 해서 장비에 코팅하는것도 가능하나용? -
746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1:13:16노래가 다 끝났네요!
일어나보겠습니다 다들 내일 봐욧!
많은 잡담과 일상 질문 피드백 등은 캡틴의 큰 힘이 됩니다!
하루종일 진행할 수 있는 원동력! -
747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11:13:22룬 부숴서 강화는 몇 개가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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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1:13:28>>745 한 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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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SYSTEM (c25YiIiu66) 2020. 10. 9. 오후 11:13:40>>747 한 번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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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클라우드(유지한) (VVFB27wc.2) 2020. 10. 9. 오후 11:13:42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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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하얀비주 (8lnptWJ2dQ) 2020. 10. 9. 오후 11:14:05내일 해봐야겠어용!!!!!
바이바이 레주! 내일봐용!!! -
752 하얀비주 (8lnptWJ2dQ) 2020. 10. 9. 오후 11:17:39내일 해볼것 목록이에용!
제작과 제작가챠! 룬 가루내서 망치에 발라보기! -
753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전 10:50:38ㄳ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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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김서준 (2e6oOr8y3w) 2020. 10. 10. 오전 10:51:14ㅇㅅ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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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전 10:51:4511시부터 진행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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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하얀비주 (QSdhhKiJ5c) 2020. 10. 10. 오전 10:51:57안뇽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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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전 10:52:19>>754 안뇽하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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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전 10:52:33>>756 안녕하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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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전 10:54:08본편이나 다음 테스트 스레에서는 묘사 + 롤플레잉에 있어서 추가적인 보상을 주는 일에 대해 고민 중이에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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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하얀비주 (QSdhhKiJ5c) 2020. 10. 10. 오전 11:00:48음-추가 보상이라면 구체적으로 어떤 걸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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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전 11:01:15>>760 룬이나 커뮤니티 코인이 될 것 같아요
다만 그 기준을 뭐로 하느냐가 너무 애매해서... -
762 하얀비주 (QSdhhKiJ5c) 2020. 10. 10. 오전 11:02:41보상 얼마나 줄지도 중요하지만 기준이 가장 중요하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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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전 11:04:17>>762 육성 스레에서 가장 큰게 캡틴의 진행능력이라면 가장 중요한건 기준의 공정성이다보니..
묘사와 롤플레잉을 잘한다는게 객관적인 지표나 수치가 있지 않아서 고민이 상당히 됨니다... -
764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전 11:05:29기준만 정해지면 보상을 정하는건 큰 일이 아닌데 어려워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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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김서준 (2e6oOr8y3w) 2020. 10. 10. 오전 11:08:52시작했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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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전 11:09:12>>765>>755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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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김서준 (2e6oOr8y3w) 2020. 10. 10. 오전 11:10:05>>0 지금 열한시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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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전 11:10:21구체적인 묘사를 하면 공격력 추가! 같은걸 하고 싶어도 구체적 묘사가 뭐냐고 물으면 추상적으로 답해야되니 또 애매하고
그렇다고 또 진행 끝날 때 마다 오늘 다들 롤플레잉 잘 한 사람이랑 묘사 잘 한 사람을 투표하자고 하면 피로도가 높아질 것 같고 -
769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전 11:10:52>>767 레스 써주시면 되는데욥!!
다들 진행 시작한다 그러면 써오셔서 그냥 알아서 쓰시겠지? 하고 기다리는 중이었어욧! -
770 김서준 (2e6oOr8y3w) 2020. 10. 10. 오전 11:11:23>>0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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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전 11:12:13>>770
밖으로 나갑니다.
굉장히 소란스럽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상한 박쥐가 꿱꿱 거리면서 그림같은 것을 그리고 있었거든요.
무슨 그림인지는 알아먹을 수가 없지만 말입니다!
무언가를 전달하려는 것 같긴 한데... -
772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전 11:12:37어쨌든 여러분의 의견과 도움이 필요함니당...
-
773 김서준 (2e6oOr8y3w) 2020. 10. 10. 오전 11:12:55"이번엔 또 뭐야."
>>0 그림을 관찰합니다. -
774 클라우드(유지한) (abthTP8IwY) 2020. 10. 10. 오전 11:13:20" 믿는 신도 없는데... 신을 꼭 믿어야 쓸 수 있는 건가요...? "
>>0 대체 어떤 원리길래 그러는 건지 물어봅니다. -
775 클라우드(유지한) (abthTP8IwY) 2020. 10. 10. 오전 11:13:37일단 다녀와서 의견...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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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하얀비 (QSdhhKiJ5c) 2020. 10. 10. 오전 11:13:56>>0 3개주면 만들어주는데 1개더주면 추옵붙여드림 콜?
-
777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전 11:14:11>>773
이상한 날개같은 것이 달려있는 물체가 하늘을 둥둥 떠다닙니다.
사람같이 생긴 졸라맨들이 엎드려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옆으로 화살표가 두 개 그려집니다.
하나는 X 다른 하나는 O
X에는 졸라맨들 목이 뎅겅 잘려나가는 그림입니다.
O는 사람들이 만세하는 그림입니다.
솔직히 이 정도도 간신히 알아본 것이지 그림의 수준은 매우 조악합니다. -
778 김서준 (2e6oOr8y3w) 2020. 10. 10. 오전 11:15:17"그러니까 따르면 살고 따르지 않으면 죽는다. 간단히 그 소리군. 이젠 살찐 박쥐가 우리보고 포로짓을 하라는건가."
>>0 해석 -
779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전 11:16:02>>774
"저도 잘은 모르지만, 제가 아는 방법은 무언가 신적인 존재를 믿거나 숭배한다면 다루기가 수월하더라고요."
치료사의 대답입니다.
>>776
"...??"
그들은 추가옵션은 비싸다고 여깁니다!
아직 추가옵션 맛을 니들이 못봐서 그렇구나?
스마트폰이 처음 나왔을 때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그런거 사서 뭐하냐고. 지금 폰으로도 충분한데.
그리고 스마트폰을 만든 회사들은 수요공급의 법칙을 깨면서 기존의 시장경제논리를 완전히 뒤집어버렸죠!
우선 시제품을 하나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경제열강 대한민국의 경제맛 좀 볼래? -
780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전 11:16:49>>778
박쥐는 열심히 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석하면 되지 않을까 싶군요!
군단장도 서준의 해석에 동의합니다.
"미쳤군."
그리고 제의를 거절하는 것 같습니다.
쏴서 죽이라는 명령이 떨어집니다. 사단장이 하면 폼이 안나긴 하지만...저걸 잡으면 룬을 주지 않을까요? -
781 김서준 (2e6oOr8y3w) 2020. 10. 10. 오전 11:17:25"미치겠군."
>>0 머리를 노리고 편히 보내준다. -
782 김서준 (2e6oOr8y3w) 2020. 10. 10. 오전 11:18:28사단장을 고르고도 직업을 일반병처럼 굴리는 서준주에게 롤플레잉은 너무 어렵습니다..
-
783 하얀비 (QSdhhKiJ5c) 2020. 10. 10. 오전 11:21:27아아니 추가옵이 을~마나 좋은건데! 니네 가챠 몰라 가챠!!
라고 말하면 안되겠죵. 그래도 쉬익쉬익이에용
>>0 시제품 맛좀 봐라!
가르비안 손재주 스킬 사용합니다 -
784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전 11:23:47>>781
탕! 탕탕!
괴물은 총에 맞고도 깜짝 놀라 붕붕 거리기만 합니다!
탕!
몇 발을 더 쏘니 그대로 떨어져서 죽어버립니다!
원래부터 상처가 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레드룬 5개를 획득합니다!
영등포의 박쥐
게이트가 열리면서 넘어온 것은 몬스터들만 있지 않았다. 컬러월드의 법에 어긋난 자들. 살기 힘들고 무서워 도망치는 자들. 쫓기는 자들.
세상 너머에는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많은 종족들이 살고 있고 그들은 각자의 사회를 구성하고 살아왔다.
그러니 컬러월드에 발붙이지 못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세상으로 통하는 길은 얼마나 달콤했을까?
이 곳을 넘어온 레드 테리스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밤피르 일족의 일원으로 컬러월드의 레드였다.
사사로이 사람들을 죽이고 피를 빨았으며 힘을 갖췄다. 이에 분노한 영주는 처형인을 내려보냈고 테리스는 모든 것을 잃고서 간신히 몸을 내빼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새롭게 게이트가 열린 지역을 발견하고 넘어왔다.
열린지 얼마 안된 덕분일까? 이 부근은 허접한 몬스터밖에 없었다. 테리스는 빠르게 자리를 잡았다.
신기한 문명의 흔적은 그를 고취시켰고 나약한 노예들은 테리스의 배를 불려줬다.
이제 테리스는 이 인근을 정복하고 자신이 영주가 되고자 하는 야망을 품기 시작했다.
근방에 자리잡은 이계 토착종들의 군대가 보이니 이들을 굴종시킨다면 자신의 야망에도 도움이 될 터.
테리스는 수도군단에 자신의 사자를 보냈다.
사자는 힘겹게 여기까지 날아와 그의 정중하고 수준높은 제안 전달했다.
이 토착종 야만인들은 그런 사자를 죽였다.
이제 명분은 갖춰졌으니. 테리스는 징치의 목적으로 수도군단을 정복하기로 결정한다.
시나리오 영등포의 박쥐.
시작. -
785 김서준 (2e6oOr8y3w) 2020. 10. 10. 오전 11:24:53>>0 남은 레디컬러 룬을 모두 난사에 투자
-
786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전 11:25:39>>782 그럴 때는 일반병을 고르면 해결(???)
>>783
재료가 없습니다!
장인들은 장사하는 법을 모른다더니!
테슬라도 자신의 성과를 빼앗기고 에디슨이 부를 이룩했지요.
우선 장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부터 생각해봅시다.
지금은 멸망했어도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들 경제열강에서 돈을 벌고 쓰던 사람들입니다! -
787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전 11:26:06>>785
서준은 레드입니다!
레디컬러 룬으로는 투자하실 수 없습니다! -
788 하얀비주 (H8QIGPOb.Y) 2020. 10. 10. 오전 11:30:59홍보...홍보해줄 사람이 필요하당..
지금 제작해달라고 손님이 재료들고 찾아온 상황이죵? -
789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전 11:32:19>>788 그렇죠!
장사하는 방법은 스레 내적으로 관계된게 아니니까 조언을 조금 드리자면
어렵다 싶으시면 제작과 유통을 동시에 하려하지 마시고
유통하는 사람을 따로 두세요
생산자 - 도소매상 - 소비자로 이루어지는 현대의 유통라인을 따라가시는 것도 한 가지 방법! -
790 하얀비주 (RKSha7wimQ) 2020. 10. 10. 오전 11:34:19동업의 동업인거군용홍홍
같이 일할 사람 찾아보는건 좀 이따 해야겠어용.. 숙취와 멀미가 쩌네용.. -
791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전 11:35:26>>790 나도....숙취...원한다...
전근대적인 봉건적 가내수공업 형태로 하셔도 되고
상업에 좀 자신있다 싶으면 근현대의 분업형태로 상업을 하셔도 되고!
상업 관련해서 트레잇이 없네 -
792 하얀비 (qnRZyf1P0s) 2020. 10. 10. 오전 11:36:20>>0 손님한테 홍보를 조건으로 추가옵 공짜로 달아서 제작해준다고 해봅시당
-
793 김서준 (2e6oOr8y3w) 2020. 10. 10. 오전 11:37:19솔직히 계속 뭔갈 해보려곤 했는데 저는 여까지가 한계인거같네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
794 하얀비주 (qnRZyf1P0s) 2020. 10. 10. 오전 11:37:22자신이 없다는거에용 홍홍홍홍
장사관련게임은 거상밖에 안해본거에용.. -
795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전 11:40:15>>792
이 사람들은 앞에 말했다시피 추가옵션 효과에 무지합니다!
즉. 그게 좋은건지 뭔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공짜 좋아하는 사람은 꼭 한 명씩 있습니다.
문제는 이 사람들이 룬으로 거래를 해서 벌어왔든, 사냥을 했든 뭔 방법을 썼든.
재료를 알아서 구해온 사람들이라는 점.
그들은 그냥 모르겠고 무기나 만들어주면 안되냐고 합니다.
이럴 때는 방법이 하나 있죠.
앞으로 있을 더 많은 이득을 위해 지금 당장의 이득을 포기하는 방법.
사람은 언제나 근시안적인 법입니다. 하얀비나 눈 앞의 호갱..아니 고객들도 그렇지요.
좀 더 넓게, 좀 더 멀리 보십시오!
길이 보일겁니다. -
796 하얀비주 (MhGD3UM9/w) 2020. 10. 10. 오전 11:40:33앗! 고생하신거에용! 재밌었던거에용!!
-
797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전 11:40:43>>793 고생하셨습니다!
-
798 김서준 (2e6oOr8y3w) 2020. 10. 10. 오전 11:44:32감상평 : 재밌음. 다만 굿 트레잇이나 배드 트래잇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서 장단점 구분이 힘들었음.
솔직히 사단장 고르고도 한 일은 뺑이 치기, 명성 + 4 받고도 받은건 두유노클럽 정도가 끝. 사실상 트레잇 고르고 손해만 봤다는 느낌을 다분하게 받음.
뭔갈 해야한단 느낌을 자주 받지만 실상 자신이 할 수 있는 선택지는 한정되어있음. 상황에 맞춰 이걸 하기 전에 네가 할 수 있는 선택지를 조금 주마! 정도로 느껴서 솔직히 따분한 느낌을 받음.
전투에서도 상대가 나보다 강하다! 정도만 받아 총기를 난사하거나 총기를 쏜다. 정도만 반복함.
수도군단이지만 수도군단이 아니라 수도특전부대정도만 플레이해서 메리트를 모르겠음.
이하 서준주의 주저리였습니다. -
799 하얀비 (H2b2r33fCc) 2020. 10. 10. 오전 11:44:47저말인즉슨.. 일단 가챠맛 좀 보여주라는 거겠죵..
졘쟝!!
>>0 손님한테 재료 받고 레드러너 제작해줍니당
스킬 가르비안 손재주 사용해서용 -
800 하얀비주 (H2b2r33fCc) 2020. 10. 10. 오전 11:45:17이게 맞겠죵홍홍
멀미때문에 10분만 있다가 올게용... -
801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전 11:45:31>>798 피드백 감사합니다!
-
802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전 11:47:26>>799
레드러너를 제작합니다!
가르비안 손재주
추가적인 옵션, 적 처치시 생명력 +1 회복이 추가로 붙습니다.
물건을 받은 호갱...아니 고객은 유심히 살펴봅니다..
"미친!"
그리도 외마디 비명과 함께 소문이 퍼지기 시작합니다!
>>800 다녀와욥! -
803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전 11:55:56(피드백 받아서 팁 제작중)
-
804 하얀비 (y4sIvMr2rY) 2020. 10. 10. 오전 11:56:40하하 이것이 추가옵션이다! 가챠 맛좀 봐라! 이 호개ㅇ..아니 손님들아!!!
>>0 나 원한다 더 많은 손님 -
805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전 11:58:01>>804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합니다.
"여기..여기가 그 추가옵션인지 뭔지를 달아주는 곳입니까?"
적 처치시 생명력 회복이라니. 다들 한 번 사냥을 나가면 빈사상태로 돌아오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는 +1이라도 아주 소중합니다...!
룬을 받고 파시겠습니까? -
806 하얀비 (Wdredwi2mo) 2020. 10. 10. 오후 12:00:33어휴 룬냄새가 여기까지 퍼지네 홍홍홍홍
>>0 네네넨네넹 -
807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2:01:10>>806
가격을 정해주세요! -
808 하얀비 (/hfRW.Eh86) 2020. 10. 10. 오후 12:03:59>>0 4딸라! 아니아니 4개!
-
809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2:04:24>>808
레디컬러룬 4개입니까? 레드룬 4개입니가? -
810 하얀비 (h17vO.Hmic) 2020. 10. 10. 오후 12:09:54시세를 모르니 애매하군용..
>>0 레디컬러! -
811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2:10:47팁이...60개가 넘어간닷...
-
812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2:11:35>>810
시세를 알아내는 것도..여러분의 몫입니다...
레디컬러 룬 4개로 가격이 결정됩니다.
추가옵션을 받기 위해선 재료를 가져오고 추가로 레디컬러 룬 4개를 내야합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하얀비에게 몰리기 시작합니다!
오늘 하루, 하얀비는 레디컬러 32개를 벌었습니다!! -
813 하얀비 (4yhDhg1myU) 2020. 10. 10. 오후 12:13:49이것이 바로 룬의 맛..!!! 아주 짜릿하도다!!
>>0 손님 없을때 좀 쉬자 -
814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2:15:35>>813
얀비는 조금 휴식을 취합니다.
그러고 있을 때 대장장이가 찾아옵니다.
"뭐야? 너 이상한거 만들었다며?"
엣헴. -
815 하얀비 (uEfNc/ekxE) 2020. 10. 10. 오후 12:19:19크으으 내 명성이 벌써부터 퍼지는구나!!
"추가옵션 붙은거 만들었지용"
>>0 근데 왜? -
816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2:21:19>>815
대장장이의 눈이 아주 크게 떠집니다.
"대체 그런건 어떻게 익힌거야!?"
이게 말이다. 스타트 트레잇이라는건데....
이렇게 말할 수는 없으니 얀비는 대충 얼버무립니다.
이종족인걸 밝혀야 하나? -
817 하얀비 (WkBXzEsXGA) 2020. 10. 10. 오후 12:23:27"몰라용. 공대나와서 그런건가?"
>>0 나도 잘 모르겠다고 해버립시다! -
818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2:24:20>>817
대장장이는 신기해하고 약간 의구심을 품습니다...
뭐 그래도 그냥 스킬인가보다 하고 넘어갑니다.
이종족인게 밝혀지면 어떻게 될까요.
아니 이 사람들은 이종족이 있는지 알기는 할까요?
가르비안은 어떤 종족인지, 어디서 왔는지, 왜 이런 힘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는 것 투성이입니다. -
819 하얀비 (m6SyZpqEg.) 2020. 10. 10. 오후 12:30:27괴물들도 있는데 이종족이 있어도 이상할 건 없겠지만 그래도 생존자들 사이에 껴 있는 이상은 얌전히 인간인척 구는게 최선이니까용.
새로운 몬스터 취급받으면서 사냥당하는건 싫어용!
>>0 일단 재료상한테 가 봅시다 -
820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2:31:49>>819
재료상은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마치...보스전 앞에 있는 상인 NPC같은 느낌...
-
821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2:32:08팁....70개....!
-
822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2:32:40몇몇개는 0레스에 공지사항으로 옮겨놔야겠네요 너무 많당
-
823 하얀비 (fzGXEsex52) 2020. 10. 10. 오후 12:37:16>>0 뭐 파는지 물어봅시다!!
-
824 하얀비주 (fzGXEsex52) 2020. 10. 10. 오후 12:38:23팁이 증식하는거에용!! 그리고 조금만 자다오겠습니당ㅜㅜ 졸리네용..
-
825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2:40:03>>823
어제 봤던 것들과 같습니다!
총 26개의 재료를 팔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죽
철판쪼가리
발톱
꼬리
깃털
뼈
고기
가죽
이상한 구슬
꼬리
내장기관
가루
실
독침
뼈
이상한 삼지창
진흙
가죽
송곳니
갈기
호랑이 가죽
부리
이상한 단검
철판 조각
발굽
내장기관
// 잠깐 쉬고 올게욧 -
826 선우소정 (4nzCeRjyk.) 2020. 10. 10. 오후 12:47:12새 옷의 질감이 아직은 뻣뻣합니다. 이런 방어구는 입어보지 않아 어색하지만, 그래도 차차 길들여야 할 것입니다.
저는 소리없이 일행의 곁으로 슬그머니 돌아왔습니다.
"....."
잠깐동안 손을 꼼질거리던 저는 조금 주저하면서 말했습니다.
"혹시 모두들 상태창에서 모스크바 이야기하는 거 보셨나요?"
>>0 일행들에게 말을 꺼낸다
//으아아 이제 일어났다 앉녕하세요 -
827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2:54:291시까지 쉴거에욧! 안녕하세욥!
수도군단에 지휘관 들어가면 휘하 병사들이 싸워서 사냥 성공하면 룬 들어오는 시스템을 도입할걸!
이제 생각나버렸어... -
828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2:54:58지휘관 트레잇에 넣어야겟다
-
829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2:58:22유명세 선출직 지휘관 트레잇이 살짝 변화되었어오
-
830 하얀비주 (dS2DWSLqfg) 2020. 10. 10. 오후 1:00:16>>0 이상한 단검하고 독침 가격 물어봅니다!
-
831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01:15>>826
일행들은 고개를 끄덕거립니다.
다른 사람들도 알고 있군요.
"그런데...뭐가 뭔지 잘 몰라서..."
>>830
둘 모두 레드룬 3개씩을 요구합니다.
레드룬이라니! -
832 하얀비 (y929llJQAw) 2020. 10. 10. 오후 1:05:18재료상이라 쓰고 날강도라 읽으면 되는거겠죵
>>0 레디컬러로 살수있는게 뭐뭐있는지 물어봅시다 -
833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05:37>>832
맨 처음에 늘어놓은 13개 품목은 레디컬러로 살 수 있습니다. -
834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07:23가격표를 만들어왔읍니다
-
835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07:51레디컬러
가죽 - 3
철판쪼가리 - 3
발톱 - 2
꼬리 - 2
깃털 - 2
뼈 - 2
고기 - 1
가죽 - 4
이상한 구슬 - 5
꼬리 - 3
내장기관 - 3
가루 - 1
실 - 2
레드
독침
뼈 - 3
이상한 삼지창 - 3
진흙 - 5
가죽 - 4
송곳니 - 3
갈기 - 3
호랑이 가죽 - 4
부리 - 3
이상한 단검 - 3
철판 조각 - 3
발굽 - 4
내장기관 - 2 -
836 선우소정 (4nzCeRjyk.) 2020. 10. 10. 오후 1:09:24이걸 말해도 되나 싶지만 어차피 겨울기사단이 이곳에도 올 테니..
"모스크바가 점령당했어요. 게이트에서 괴물뿐만 아니라 군대도 넘어왔더라구요."
"제가..제가 그걸 직접 보고 왔어요. 믿으실진 모르지만."
>>0 이걸 정보공유라고 하나 -
837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10:33>>836
반응은 둘로 나뉩니다.
말도 안돼라는 반응과 세상이 이렇게 변했는데 그럴 수도 있지라는 반응입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는 어떻게 되는거에요?"
어?
그러게요.
이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그게 지금 중요해? 당장 살아남는게 중요하지. 먼 미래는 당장 살아남은 다음에 생각해도 늦지 않아."
임지후가 그렇게 말합니다.
"방금도 엄청 죽을 뻔 했잖아들."
씨익. -
838 하얀비주 (dp2lNkNI1.) 2020. 10. 10. 오후 1:10:46단검 왠지 무기일거 같은데 말이죵.. 홍홍홍 레디10개 레드1개랑 같은 가치인가용?
-
839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11:05>>838 마자욥!!!!!!!!
-
840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11:23저기있는건 다 재료템이라서 그냥 무기로는 쓸 수 없어욥
-
841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13:0810 레디 = 1 레드
진행하면서 알아내신 정보들이에욧 -
842 하얀비 (oHeMk.cUMM) 2020. 10. 10. 오후 1:14:34>>0 발톱하고 실 구매합니다!
-
843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15:55>>842
구매합니다!
인벤토리에 추가되었습니다. -
844 하얀비 (d4K3xOYwqQ) 2020. 10. 10. 오후 1:19:17>>0 가르비안 손재주 사용해서 실하고 발톱 제작!
-
845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19:45>>844
띠링!
<재료 조합이 맞지 않습니다!> -
846 선우소정 (4nzCeRjyk.) 2020. 10. 10. 오후 1:20:36"갑옷을 입고 날붙이를 든 병사 200명이 모스크바를 n시간만에 무너뜨렸어요. 하물며 수도군단정도야."
그런데 정말 겨울기사단이 오면 서울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거지?
"어쩌면 몽골이랑 비슷할 것 같...."
저항하면 죽이고 항복하면 노예 아니겠냐는 말을 하려다 지후씨의 말에 허리가 끊깁니다. 하지만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저, 그러면 당장 강해지고 살아남기 위해서..."
사냥 가실래요? 저는 평소 거의 닫고 다니던 실눈을 슬쩍 뜨며 이야기합니다. 아마 붉은색일 겁니다.
>>0 쉘위사냥? -
847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23:49>>846
다들 좋다며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아무래도 이들은 사냥을 통해 성장하고, 변해버린 세상에서 자리를 잡게될겁니다.
가장 많은 몬스터는 송곳니가 거대한 늑대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총 12개의 괴물들이 주변을 어슬렁거리고 있습니다.
늑대를 제외하고.
성인 남성의 절반 정도 되는 크기의 괴물
개의 머리와 어린아이의 몸을 가진 괴물
손바닥만한 날아다니는 이상한 괴물
진흙으로 이루어진 거인
거대한 곰 괴물
붉은 갈기를 가진 사자형 몬스터
잿빛 털을 가진 호랑이형 몬스터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 괴물
소인족인데 칼을 갖고 다니는 괴물
둥둥 떠다니는 철판쪼가리 괴물
거대한 말 괴물
박쥐 괴물
입니다. -
848 하얀비 (zt4pgpxozI) 2020. 10. 10. 오후 1:24:05"담배끌리네 갑자기...."
씌익쒸익!!
>>0 각각 따로따로 사용! -
849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24:172시에 밥먹으러 갈거에욥
-
850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24:53>>848
한 번에 하나만 만들어주세요! -
851 하얀비 (FPrwHFE/0.) 2020. 10. 10. 오후 1:26:25>>0 발톱에 먼저 사용!
-
852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27:19>>851
발톱에 가르비안의 손재주를 사용해서 제작하는 것이 확실합니까? -
853 선우소정 (4nzCeRjyk.) 2020. 10. 10. 오후 1:28:13"아까 제가 봐둔 사냥감이 있는데.."
>>0 늑대! -
854 하얀비 (i/gGsDgM8Q) 2020. 10. 10. 오후 1:28:47>>0 네!!
-
855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29:39>>853
늑대 괴물 무리에게 다가갑니다...
이제 일행도 있겠다.
먼저 발견도 했겠다!
이제부터 여러가지 전략적 행동이 가능해집니다! 다만 지휘 관련 스킬이 없기 때문에 약간의 보정만 받습니다.
일행은 살짝 몸을 낮추고 늑대 무리를 노려봅니다.
늑대들은 일행보다 조금 많습니다. -
856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31:21>>854
뚝딱 뚝딱 뚝딱!
띠링!
레디 크랩 딥을 제작합니다!
레디 크랩 딥
아이템 - 무기
???의 발톱을 갈아 만든 무기.
원시적인 찍개와 비슷한 형태다.
- 공격력 +3 -
857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32:21공격력이 추가로 1붙었네요
-
858 선우소정 (4nzCeRjyk.) 2020. 10. 10. 오후 1:34:02늑대 무리라. 흠.
"바람으로 얼려도 저것들을 한번에 상대하는건 무리겠죠?"
"일단 매혹을 쓰던 해서 두어마리만 빼내면 좋겠는데."
>>0의논 -
859 하얀비 (ZXNXPDXyQw) 2020. 10. 10. 오후 1:34:24몬가..몬가 더 해보고 싶다..
>>0 룬으로 무기 강화가 되는지 해보자 -
860 클라우드(유지한) (abthTP8IwY) 2020. 10. 10. 오후 1:35:47" 뭔가 딱히 믿지는 않는데... "
뒷통수를 긁적이다가 치료사를 바라보고는
" 그러면 무언가를 믿는다고 치고...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
신앙같은 건 일단 나중에 찾고 방법부터 배우기로 했다.
>>0 -
861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37:04>>858
"그런데 그 스킬인지 뭔지 그거요. 막 함부로 써도 괜찮은거 맞아요?"
한 사람이 의문을 표합니다.
"아무 대가없이 강한 힘을 휘두른다니 살짝 좀 무서워져서..."
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군요!
"매혹도 좋겠지만, 소리가 들리면 다른 무리한테도 어그로가 끌릴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사람이 말합니다.
"함정같은걸 만들어볼 수 있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
"아니면 매혹을 하고 그 함정에 죄다 몰아서 죽여버리는건 어때요? 우리가 꼭 쟤들이랑 정면으로 붙어서 피흘리고 다쳐가면서 싸울 이유가 있나? 아까처럼 쫓기는 것도 아니고."
>>859
정확히 어떻게 룬을 사용하실건지 서술 부탁드립니다! -
862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37:55>>860
"믿는다고 치고가 아니에요."
치료사는 딱 잘라 말합니다.
"살면서 무언가를 간절히 믿고. 그게 정말 존재한다고 믿었던 경험이라도 떠올려보세요. 일단 힘을 이끌어내는게 중요한거니까. 활용하는 방법은 그 다음인것 같아요." -
863 클라우드(유지한) (abthTP8IwY) 2020. 10. 10. 오후 1:39:02신앙을... 뭘로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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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하얀비 (w45KqvWKXE) 2020. 10. 10. 오후 1:39:18>>0 한개 뽀갠다음 가루내서 뿌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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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하얀비주 (w45KqvWKXE) 2020. 10. 10. 오후 1:39:51수시합격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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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클라우드(유지한) (abthTP8IwY) 2020. 10. 10. 오후 1:40:21수시합격기원교를 믿는 건 좀 이상하잖아요(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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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하얀비주 (w45KqvWKXE) 2020. 10. 10. 오후 1:41:14한국의 고3이면 충분히 믿을수도 있죵!!(아무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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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41:31>>864
레디컬러 룬을 하나 부숩니다!
빠각!
극극극극극.
그르륵.
룬을 간 다음에 천천히 무기에 뿌려봅니다!
레디컬러 룬 1개가 소모됩니다.
....
어?
살짝 빛이 납니다!
그러더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띠링!
<룬이 부족합니다.>
MORE RUNE MORE RUNE, AND MORE RUNE! -
869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41:52자기 소망이나 소원같은거랑은 좀 다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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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클라우드(유지한) (abthTP8IwY) 2020. 10. 10. 오후 1:42:53검멘 믿어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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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43:08>>870 검멘이 뭐에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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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선우소정 (4nzCeRjyk.) 2020. 10. 10. 오후 1:43:19주예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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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하얀비 (Z3TOjIyrFE) 2020. 10. 10. 오후 1:43:42>>0 2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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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43:43>>872 주예수를 위하여(네이버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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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클라우드(유지한) (abthTP8IwY) 2020. 10. 10. 오후 1:44:06>>891 검은 마법사요(-메-)
-
876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44:19>>873
레디컬러 룬 2개를 소모합니다!
띠링!
<룬이 부족합니다.>
돈 잡아먹는 괴물...아니 룬 잡아먹는 괴물! -
877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44:30>>875 -메-
-
878 클라우드(유지한) (abthTP8IwY) 2020. 10. 10. 오후 1:44:53그럼 일단 적당히 하나님으로 합시다(적당)
-
879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45:07>>878 갑작스레 종교인이 되었다
-
880 클라우드(유지한) (abthTP8IwY) 2020. 10. 10. 오후 1:46:01>>879 하지만 신성력을 쓰기 위해서라면...
-
881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46:14>>880 후후후...(?)
-
882 하얀비 (7ex/mFX1l2) 2020. 10. 10. 오후 1:46:20"시방 몇개를 처묵하는거시여!!!"
>>0 일단 멈추고 룬 벌자 룬 -
883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46:32시스템을 믿음의 대상으로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참고로
-
884 하얀비주 (7ex/mFX1l2) 2020. 10. 10. 오후 1:47:02재료를 제작으로 가공하면 아이템화되면서 설명이 붙는거죵?
-
885 클라우드(유지한) (abthTP8IwY) 2020. 10. 10. 오후 1:47:23시스템은... (흐릿
-
886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47:24>>882
현재까지 3개를 투입했습니다!
기억해주세요!
룬을 버는 방법은 밝혀진 바로는 두 가지입니다.
사냥해서 잡던가.
물물교환으로 룬을 벌어들이던가.
...사람을 죽여서 룬을 뺏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
887 선우소정 (4nzCeRjyk.) 2020. 10. 10. 오후 1:47:33"그게 그렇게도 되나. 그래도 스킬을 쓰지 않으면 픽 죽어버리는 세상이니까요."
아까 도망칠 때도 그랬듯 스킬 없이 살긴 험악한 세상입니다.
"말대로 함정을 만들 수 있음 좋겠는데. 그런데 만들 줄 아는 분이 계신가요? 저는 가스통 열어놓고 불 붙이는 것 말곤 생각이 안 나는데.."
>>0 함정 만들 줄 아는 사람? -
888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47:38>>884 (끄덕끄덕끄덕)
-
889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48:44>>887
다들 입을 다뭅니다.
만들 줄 아는 사람이 없다니!
한 명이 손을 듭니다.
"생각이 하나 있는데...일단 땅을 열심히 판 다음에, 재료 파는 사람한테 가서 뼈나 뭐 그런거 있잖아. 그걸 날카롭게 간 다음에 박아놓고. 그 위를 수풀로 덮은 다음에 매혹을 거는거야."
원시적인 함정이군요!
-
890 클라우드(유지한) (abthTP8IwY) 2020. 10. 10. 오후 1:50:32그러고보니 튜토리얼 속에서는 신을 믿기도 했었다. 무언가 구체적인 신이라기보단, 신이라는 어떤 초월적인 존재를. 살기에 급급해서 결국 잠시 잊고 살기는 했지만...
괴물에게 죽기 직전, 신에게 살기를 호소했고 기적적으로 그 괴물의 급소를 맞췄고 그로 인해 신이 정말로 존재하나보다, 라고 믿었던 기억을 떠올렸다.
>>0 -
891 클라우드(유지한) (abthTP8IwY) 2020. 10. 10. 오후 1:50:58적당히 신으로 처리했다고 합니다
-
892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51:08>>890
뭔가 몸 속에서 잠깐 꿈틀합니다.
....
야! 꿈틀거리기만 하면 끝이냐!
"뭔가 느끼셨나요?"
치료사가 부드럽게 웃으며 말합니다. -
893 하얀비 (cHZsD3s5WM) 2020. 10. 10. 오후 1:51:22아즈씨 요즘 공돌이는 사람도 잡거든여????
를 하기엔 얀비는 아직 약하다..
>>0 아 장사하자~ -
894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52:02>>893
오늘치 손님은 이미 다 왔다 갔습니다!
왜냐!
하지만 정신력을 소비함으로써 장사를 더 하실 수 있습니다! -
895 하얀비주 (cHZsD3s5WM) 2020. 10. 10. 오후 1:52:06오 또 좋은생각이 났어용 홍홍
-
896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52:22헠 여러분 저 너무 배가고파욥
지금 밥좀 먹으러 갔다올게욥 -
897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1:52:42밥 ! 밥 ! 밥 ! 밥 ! 밥 ! 밥 ! 밥!
-
898 클라우드(유지한) (abthTP8IwY) 2020. 10. 10. 오후 1:53:07다녀오세요!
>>895 (궁금) -
899 하얀비 (OmAkxmqBAU) 2020. 10. 10. 오후 1:53:21>>0 10만큼 씁시당!
-
900 선우소정 (4nzCeRjyk.) 2020. 10. 10. 오후 1:53:33"굳이 뼈까지 살 필요가 있나요? 뾰족한 거라면 그냥 나무를 자르는 것도...아니, 그건 안 통하려나?"
여차하면 목숨이 걸린 일입니다. 위험은 최대한 줄여두는 게 안전합니다.
"그러면 제가 사람들 정신력 고쳐주고 룬을 좀 벌어서 뼈 같은 걸 사 올게요."
지금 레디컬러룬이 2개밖에 없어서리.
>>0 내가 룬을 벌어서 뼈를 구해오겠다! -
901 선우소정 (4nzCeRjyk.) 2020. 10. 10. 오후 1:54:05밥밥밥!
-
902 하얀비주 (dm3m0HrJ8k) 2020. 10. 10. 오후 1:54:39맛있게드세용용!
>>898 재료파는 애한테 동업요청할거에용!
재료 가공해서 템 만들면 더 잘팔리지 않겠어용! -
903 클라우드(유지한) (abthTP8IwY) 2020. 10. 10. 오후 1:56:26" 뭔가 느껴졌긴 한데... 그걸로 끝났는데요? "
뭐야 이게. 좀 더 팟 하고 오는 건 없나...
>>0 -
904 클라우드(유지한) (abthTP8IwY) 2020. 10. 10. 오후 1:59:10>>902 가능하다면 확실히 더 잘 벌리겠네요!!!!
-
905 SYSTEM (U0egtDnv4M) 2020. 10. 10. 오후 2:03:06문제!
레디컬러 룬 10 = 레드룬 10이다
그렇다면 오렌지룬 1은 레드룬 몇일까? -
906 클라우드(유지한) (abthTP8IwY) 2020. 10. 10. 오후 2:03:35100 레드룬?
-
907 SYSTEM (U0egtDnv4M) 2020. 10. 10. 오후 2:03:55정보를 직접 알아낸다는게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닐 것 같기도 해서
본편에서는 퀴즈같은걸 내고 맞추면 보상으로 룬을 주고 동시에 정보도 푸는 시스템을 생각중이에옵 -
908 SYSTEM (U0egtDnv4M) 2020. 10. 10. 오후 2:04:14>>906 땡!
-
909 SYSTEM (U0egtDnv4M) 2020. 10. 10. 오후 2:05:14약간 일일퀘 같은 느낌으로...
어떤가오?? -
910 선우소정 (4nzCeRjyk.) 2020. 10. 10. 오후 2:05:2110레드룬?
-
911 SYSTEM (U0egtDnv4M) 2020. 10. 10. 오후 2:06:23>>910 정답!
이렇게 맞추면 룬 몇개를 소정의 상금으로 지급하고... -
912 SYSTEM (U0egtDnv4M) 2020. 10. 10. 오후 2:06:56어 레드룬 10이 아니라 1인데
문제가 틀렸네 앜ㅋㅋㅋ -
913 선우소정 (4nzCeRjyk.) 2020. 10. 10. 오후 2:08:10괜찮아 보여요!
-
914 SYSTEM (U0egtDnv4M) 2020. 10. 10. 오후 2:09:24일거리가 늘어간다!
나중가면 레스주들끼리 문제내는걸로 기획해볼까... -
915 클라우드(유지한) (abthTP8IwY) 2020. 10. 10. 오후 2:09:37괜찮아 보여요!!
>>912 문제 이의신청하러 왔습니다(?) -
916 SYSTEM (U0egtDnv4M) 2020. 10. 10. 오후 2:11:05>>915 이..이의 신청은 아..안받읍니다...(벌벌)
-
917 SYSTEM (U0egtDnv4M) 2020. 10. 10. 오후 2:12:33문제도 저렇게 쉽게 낼 수도 있고
레디 훅의 조합법은?
부하들의 사기를 올릴 때 효과적인 키워드를 다음 중에 고르시오
룬으로 할 수 없는 것은?
이런 것도 되니까... -
918 SYSTEM (U0egtDnv4M) 2020. 10. 10. 오후 2:13:36나중에 새로오시는 분과 원래 계시던 분들의 격차가 생긴다면
시스템 트레잇 다신 분들에게 룬을 드리고 문제 내서 하는 방법도 있고... -
919 클라우드(유지한) (abthTP8IwY) 2020. 10. 10. 오후 2:18:16문제 시스템 좋다고 생각해요! 소소하게 룬을 벌 수 있겠네요!
-
920 SYSTEM (U0egtDnv4M) 2020. 10. 10. 오후 2:20:12일일퀘 퀴즈
레디컬러 룬 10개는 레드룬 1개와 같은 가치이다
그렇다면 레디컬러 룬 10개를 레드룬 1개로 변환시킬 수 있을까?
O/X
문제는 이렇게 생각나는데
문제가 있어요
제가 열심히 문제 내다보면 언젠간 소재가 고갈될 위험이.. -
921 클라우드(유지한) (abthTP8IwY) 2020. 10. 10. 오후 2:23:28그건...어쩔 수 없...
-
922 하얀비주 (EaVmZmnn3w) 2020. 10. 10. 오후 2:35:34그건 어쩔수 없다고 봐용..
-
923 현성주 (Ma1dpjvEMQ) 2020. 10. 10. 오후 2:50:01갱신합니다
RP에 대해서는 룬처럼 시스템적인 어드밴티지나 디스어드밴티지를 주는 부분을 잘했냐 못했냐보다는 했냐 안했냐로 맞추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객관적인 기준 만들기가 힘들잖아요. 투표는 싸움 나기도 좋고 캡틴이 아닌 일반 참치는 사실 진행 중에 다른 분들 진행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면이 있어서 생각보다 그리 공정하지도 않고요.
나쁜 트레잇이 있는 경우에 그게 드러나야 하는 상황이나 일정 기간 관련 묘사가 없으면 강제로 트레잇 관련 뭔가가 일어나는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 외에 캡틴 마음에 드는 좋은 RP가 있다 싶으면 그냥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예를들어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RP 자체가 재밌어서 하는거거든요. 상황극판이잖아요. 그런데 칭찬받으면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특별히 뭐가 더 떨어지지 않더라도 말입니다
문제 시스템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캡틴!
이것도 사견입니다
-
924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3:47:18>>923 의견 감사해요!!
-
925 현성주 (Ma1dpjvEMQ) 2020. 10. 10. 오후 3:50:40>>924 식사는 잘 하셨나요
진행합니카? -
926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3:52:20>>899
정신력을 10 소모합니다.
손님을 2명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상태창이 변경됩니다.
>>900
일행은 함정을 파고 있겠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돌아갑니다.
>>903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요."
치료사는 우연찮게도 관련 스킬을 받았고 어떻게 사용하는 법을 익혔나 봅니다.
"이제 신성력을 사용할 수 있는 스킬같은게 있으면 될거에요."
현재 이 NPC가 알려줄 수 있는 것은 이 정도까지인 것 같습니다.
스킬...스킬이라. -
927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3:52:38>>925 크림 스파게티 꺼억 하고 왔으욥
다시 진행합니당! -
928 유현성 (Ma1dpjvEMQ) 2020. 10. 10. 오후 3:53:58"지금도 생각으로 말하면 알아듣나?"
"혹시 모르니 말로 하지."
"약속한 것 중에, 물품 종류 말고. 강해질 수 있는거."
"물건은 너무 눈에 띄니까."
>>0 -
929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3:54:25문제는 하루에 한 번 전 인원 동일이냐, 아니면 개인에게 하루 1번 제한이냐
아니면 최대 3번 제한이냐
또 아니면 생명력이나 정신력 등을 지불하고 더 받게 하느냐... -
930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3:55:51>>928
띠링!
<퍼플 반역자가 명령을 내립니다.>
<옐로우 룬이 1개 지급됩니다.> -
931 현성주 (Ma1dpjvEMQ) 2020. 10. 10. 오후 3:56:17개인 최대 3번은 캡틴이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문제 수가 엄청나게 많아야 할 것 같은데요! -
932 선우소정 (4nzCeRjyk.) 2020. 10. 10. 오후 3:56:22"정신력 채워드립니다! 레디컬러룬 3개!"
어제처럼 호객호객! 이번에는 매혹도 써 보려고 합니다.
>>0 매혹 써서 호객 -
933 하얀비 (tPXrVhBOwA) 2020. 10. 10. 오후 3:57:55>>0 정신력을 제물로 손님을 소환한다!!
-
934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3:58:38>>931 그만큼 정보가 많다는 뜻이기도 한데...
일단 고민 좀 해보려고욥!
너무 많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
>>932
룬을 벌기 위해 아름다운 목소리까지 사용합니다!
머기업의 상도덕 무시 행위를 견제할 정부는 이제 없습니다...
무려 20명이 넘는 사람들이 홀린듯 따라옵니다.
문제는.
일반인들이 절반을 훌쩍 넘는군요!
8명에게서 24개의 레디컬러룬을 획득합니다. -
935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3:59:11>>933
손님 2명이 슬그머니 나타납니다...
가격은 레디컬러룬 4개 맞습니까? -
936 클라우드(유지한) (abthTP8IwY) 2020. 10. 10. 오후 3:59:12" 스킬... 스킬이라... "
어떻게 하면 되려나? 하고 잠깐 고개를 갸웃거리고는 일단 바깥으로 나왔다. 전투하다보면 알게 되지 않을까.
>>0 -
937 하얀비 (tPXrVhBOwA) 2020. 10. 10. 오후 3:59:46>>0 네!
-
938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4:00:25>>936
치료사에게서 멀어집니다.
신성력. 이 애매모호한 능력치는 대체 어디다 써먹는 물건일까요?
알쏭달쏭한 기분만 잔뜩.
시스템은 팁도 띄우지 않습니다.
띠링!
<TIP>
- 퍼플은 인격신, 블랙앤화이트는 개념신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꼭 일치하는건 아닙니다. 퍼플은 어찌됐든 신에 가까운 장생하는 필멸자니까요! -
939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4:00:57>>937
8개의 레디컬러룬을 획득합니다! -
940 현성주 (Ma1dpjvEMQ) 2020. 10. 10. 오후 4:02:20.dice 1 3. = 2
-
941 선우소정 (4nzCeRjyk.) 2020. 10. 10. 오후 4:02:55"와, 2배?!"
전에 벌었던게 12룬인 걸로 기억하는데요. 대단하다 스킬!
그럼 이제 재료상인에게 가서 길고 뾰족한 걸 구해봅시다.
>>0 재료상에게 갑니다 -
942 유현성 (Ma1dpjvEMQ) 2020. 10. 10. 오후 4:03:04>>0 옐로우 룬을 용사의 일격에 투자합니다.
-
943 클라우드(유지한) (abthTP8IwY) 2020. 10. 10. 오후 4:03:14>>0 늑대에게 선빵을 쳐봅시다 사냥의 시간이다
-
944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4:04:21>>941
재료상인에게 갑니다!
레디컬러
가죽 - 3
철판쪼가리 - 3
발톱 - 2
꼬리 - 2
깃털 - 2
뼈 - 2
고기 - 1
가죽 - 4
이상한 구슬 - 5
꼬리 - 3
내장기관 - 3
가루 - 1
실 - 2
레드
독침
뼈 - 3
이상한 삼지창 - 3
진흙 - 5
가죽 - 4
송곳니 - 3
갈기 - 3
호랑이 가죽 - 4
부리 - 3
이상한 단검 - 3
철판 조각 - 3
발굽 - 4
내장기관 - 2
재료들과 가격입니다. -
945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4:05:59>>942
띠링!
<옐로우 룬 1개를 용사의 일격에 투자하시겠습니까?>
>>943
동료없는 독고다이..고거슨...!
빠아아악!
먼저 공격합니다!
늑대 한마리가 비틀거리더니 클라우드에게 달려와 목을 노립니다! -
946 유현성 (Ma1dpjvEMQ) 2020. 10. 10. 오후 4:06:39>>0 합니다!
-
947 클라우드(유지한) (abthTP8IwY) 2020. 10. 10. 오후 4:07:00" 얌전히 룬이 되어라! "
목을 노리며 달려드는 늑대의 정면으로 메이스를 크게 휘둘렀다.
>>0 -
948 현성주 (Ma1dpjvEMQ) 2020. 10. 10. 오후 4:07:32다이스는 차례로 공격력 용사의 일격 신성력이었습니다
레드룬 100개짜리 투자는 성공할 것인가! -
949 선우소정 (4nzCeRjyk.) 2020. 10. 10. 오후 4:07:50"레디컬러 뼈다귀 12개요."
어차피 곧 인플레이션이 일어나서...레드룬 통용이 더 많아질 겁니다. 지금 번 돈 지금 후련하게 다 써야죠.
>>0 레디컬러 뼈다귀 12개 삽니다. -
950 하얀비 (0MGLzQlGrg) 2020. 10. 10. 오후 4:08:11룬을 벌었으니 다시 다른걸 해볼까요!
>>0 실에다가 가르비안의 손재주 사용합니다! -
951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4:08:34>>946
띠링!
<옐로우 룬 1개가 레드룬 100개로 변환됩니다.>
<레드룬 100개가 스킬 - 용사의 일격을 강화합니다!>
용사의 일격이 강화되었습니다!
상태창을 확인해주세요! -
952 유현성 (Ma1dpjvEMQ) 2020. 10. 10. 오후 4:12:36"좋군."
상태창을 확인하고 만족스럽게 웃었다.
그리고 그는 노예처럼 일하고 있는 충무로 클랜원들에게로 향했다.
"너네 뭐 하냐?"
>>0 -
953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4:12:45>>947
휘이익!
뻐어어억!
단 두대!
두대에 늑대는 쓰러집니다!
레드룬 6개를 획득합니다!
거대한 송곳니 하나를 획득합니다!
>>949
레디컬러 24개를 소모합니다.
??의 뼈 12개를 획득합니다!
>>950
뚝딱. 뚝딱. 뚝딱!
......
......!
레디 실크 아머
아이템 - 방어구(상의)
튼튼하고 가벼운 실로 만들어진 천갑옷. 상반신만 가린다.
- 체력 +15
- 적 데미지 1감소 -
954 현성주 (Ma1dpjvEMQ) 2020. 10. 10. 오후 4:13:10아 서클인데 자꾸 클랜이라 하네
-
955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4:13:46>>952
충무로 클랜의 사람들은 유현성에게 복합적인 감정을 보입니다.
적대감, 두려움과 공포, 분노 등등.
온갖 안좋은 감정이란 다 있군요.
"...."
아무도 대답하지 않습니다.
두려움 때문일까요, 아니면 너에게 대답하기 싫다는 뜻일까요? -
956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4:13:59>>954 저도 가끔씩 헷갈려요 ㄱㅊㄱㅊ!
-
957 선우소정 (4nzCeRjyk.) 2020. 10. 10. 오후 4:14:27뼈들을 양 옆구리에 끼고 일행들이 있던 곳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혹시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진 않았겠죠?
>>0일행에게로 -
958 클라우드(유지한) (abthTP8IwY) 2020. 10. 10. 오후 4:14:58" 좋아 재료템이다! "
>>0 재료상인에게 갑시다 옵작하려면 재료가 필수 -
959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4:15:23>>957
일행은 열심히 땅을 파고 있었습니다.
"아! 내가 군대있을 때 삽질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했었는데! 삽이 없네! 삽이!"
낄낄거리며 만들고 있습니다.
너네...경계는....안하니?
운이 좋았는지 저렇게 무방비해도 괴물 늑대에게 습격받지 않았습니다. -
960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4:15:49>>958
재료상인에게 갑니다!
레디컬러
가죽 - 3
철판쪼가리 - 3
발톱 - 2
꼬리 - 2
깃털 - 2
뼈 - 2
고기 - 1
가죽 - 4
이상한 구슬 - 5
꼬리 - 3
내장기관 - 3
가루 - 1
실 - 2
레드
독침
뼈 - 3
이상한 삼지창 - 3
진흙 - 5
가죽 - 4
송곳니 - 3
갈기 - 3
호랑이 가죽 - 4
부리 - 3
이상한 단검 - 3
철판 조각 - 3
발굽 - 4
내장기관 - 2
-
961 클라우드(유지한) (abthTP8IwY) 2020. 10. 10. 오후 4:16:29>>0 가죽, 철판, 갈기를 구매합니다
-
962 클라우드(유지한) (abthTP8IwY) 2020. 10. 10. 오후 4:16:43아 컬러는 레드!
-
963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4:17:02>>961
가죽과 철판은 레디컬러입니까? 레드컬러입니까? -
964 하얀비 (OPrWJbol9c) 2020. 10. 10. 오후 4:17:33"올ㅋ"
>>0 만든거 팔만한 곳이 있을까 -
965 선우소정 (4nzCeRjyk.) 2020. 10. 10. 오후 4:17:57"어, 저기...그러다가 늑대 오며는.."
어...모르겠다. 일이나 하자. 저는 그 자리에 앉아서 창으로 뼈를 삭삭 깎습니다.
>>0 함정 준비! -
966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4:18:57>>961
레드룬 10개를 소모합니다!
인벤토리에 3개가 추가됩니다! -
967 유현성 (Ma1dpjvEMQ) 2020. 10. 10. 오후 4:19:04그는 얼굴을 찌푸리며 자신의 뒤통수를 짚었다. 그쯤에 제노가 파고든 자국이 있을 것이었다.
"뭐, 더 죽거나 다친 놈들은 없고?"
"대답하자 대답."
그는 그들 중 한 명을 지목하며 말했다.
"야. 대답해봐. 여기 오고 나서 일은 누가 시켰냐? 백치헌이?"
>>0 -
968 클라우드(유지한) (abthTP8IwY) 2020. 10. 10. 오후 4:19:44" 이제 방어구를 제작하러 가볼까... "
클라우드는 적당한 대장장이를 찾으며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0 얀비에게 향합니다 옵작하자 옵작 -
969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4:20:40>>964
당장 장사는 여기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야합니다.
하지만 물건도 만들고 장사까지 해야한다니. 귀찮습니다!
...여기서 제일 짱 센 사람한테 납품하고 돈을 받는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이겠죠!
>>965
>>965
사악..사악...삭...
다들 앉아서 열심히 뼈를 깎아댑니다.
임지후가 경계를 섭니다.
다 만들었다!
??의 뼈가 날카로워졌습니다. 하지만 아이템으로 변화되지 않았습니다. -
970 선우소정 (4nzCeRjyk.) 2020. 10. 10. 오후 4:22:59"잠깐 이것들좀 꽂아줄래요? 혹시 그냥 철봉이랑 나뭇가지도 통할지 모르니까. 하나씩만 꽂아볼게요."
저는 주변에서 굴러다니는 굵은 나뭇가지와 표지판 철봉을 하나씩 가져와 그것도 날카롭게 가공하려 합니다.
>>0 철봉과 나무도 통할지 실험준비 -
971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4:23:08>>967
"...."
다들 우물쭈물하며 말을 잇지 못합니다. 그러다가 지목받은 사람의 눈은 희둥그레 커지더니 곧 얼굴이 거무죽죽해집니다.
"그...이명수라고..."
그건 또 뭔 잡놈의 자식이죠?
"백치헌 쪽 막내인데..."
얘기를 대충 들어봅니다.
그러니까.
백치헌은 딱히 충무로 사람들을 건드리지 않았고, 알아서 하겠거니 놔뒀습니다.
그리고 딱 신경을 끄고 있었고.
백치헌이를 따르는 상태창을 가진 놈들 중 막내가 여기와서 니들 뭐하냐며 일을 시킨 것 같습니다.
윗 사람들은 쟤네 왜저래? 몰라. 유현성이 시켰나보지.
라고 생각했는지 터치하지 않은것 같군요.
아.
아!!
>>968
얀비를 찾으러 갑니다!
얀비주는 응답하라 1988 -
972 하얀비 (yMjdn8poQY) 2020. 10. 10. 오후 4:23:15그러타 사실 난 공돌이가 아니라 장사꾼이였던 거시다
일단 레시피부터 뜯.. 아니 얻어내야지
>>0 대장장이언닝 레시피좀요 헤헤 -
973 하얀비 (yMjdn8poQY) 2020. 10. 10. 오후 4:24:16찾으면!! 등장하는! 얀비 등장이에용!!
>>0 손님!!!! 어서옵쇼!!!!!!! -
974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4:24:30>>970
이것저것 열심히 꽂아봅니다!
음.
그럭저럭 어설픈 함정이 만들어졌습니다....
??의 뼈 12개가 소모됩니다.
띠링!
<스킬 - 함정제작을 획득합니다.> -
975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4:25:04>>972>>973 저는 어디에 반응하면 되나욥?
-
976 클라우드(유지한) - 하얀비 (abthTP8IwY) 2020. 10. 10. 오후 4:25:27" 안녕하세요~ 방어구를 만들려고 왔는데요! "
방금 샀던 철판, 가죽, 갈기 등을 얀비에게 내밀었다.
" 가격은 얼마인가요? "
>>0 -
977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4:25:30여담이지만 저 함정제작 같은 스킬은 튜토리얼에서도 획득 가능합니다
= 튜토리얼에서 스킬 획득이 가능하다 -
978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4:25:44>>976
응답하라 얀비주 1994 -
979 현성주 (Ma1dpjvEMQ) 2020. 10. 10. 오후 4:26:47흠 민우도 그렇고 얘들도 그렇고 두명 죽은건 얘기를 안하네
-
980 하얀비 (vm3BjllJFA) 2020. 10. 10. 오후 4:26:54>>972 요!! 버릇처럼 단거에용 973은(부끄
-
981 하얀비 - 클라우드 (vm3BjllJFA) 2020. 10. 10. 오후 4:29:00"그냥 제작은 3개에 옵션 추가는 4개입니당~ 레디 컬러 룬으로요"
>>0 가챠하실래오? -
982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4:29:01>>972
하얀비는 레디 훅의 레시피를 획득합니다!
>>979 민심! -
983 선우소정 (4nzCeRjyk.) 2020. 10. 10. 오후 4:29:06"이 위는 나뭇가지랑 현수막 천이나 아스팔트 쪼가리로 덮으면 되겠어요."
아무튼 함정 완성! 와!
"그럼 늑대들을 끌어와볼게요. 이 근처에 숨어계시다가 함정이 열리면 일제히 기습해주시고."
"혹시 늑대가 빠져나오려 하면 바람을 쏠게요."
>>0늑대무리에게 갑니다. -
984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4:29:33>>981
님 가챠해보쉴?
응답하라 1992 클라우드 -
985 클라우드(유지한) - 하얀비 (abthTP8IwY) 2020. 10. 10. 오후 4:29:43" 좋아요. 만들어주세요! "
>>0 레드 룬 한개를 얀비에게 보냅니다 -
986 클라우드(유지한) - 하얀비 (abthTP8IwY) 2020. 10. 10. 오후 4:29:55옵션 추가!!!!
-
987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4:30:04>>983
다들 계획하고 거기에 동의합니다.
늑대 무리는 약 10여마리.
상당합니다.
함정도 꽤나 크게 만들었지만. 조금은 불안하군요! -
988 하얀비 - 클라우드 (vm3BjllJFA) 2020. 10. 10. 오후 4:30:43>>0 재료 받고 옵션 추가해서 만들어줍니당!
-
989 클라우드(유지한) (abthTP8IwY) 2020. 10. 10. 오후 4:30:53아 재료 더 사와서 방패도 만들걸(아쉽)
-
990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4:30:58>>985
보내는데 성공합니다! -
991 하얀비주 (vm3BjllJFA) 2020. 10. 10. 오후 4:31:19엥?? 레드컬러용?
거스름돈 없어용!! -
992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4:31:46>>988
어떤 재료들을 조합해서 만드시겠습니까?
클라우드의 상태창을 참고하세요! -
993 하얀비주 (vm3BjllJFA) 2020. 10. 10. 오후 4:31:46아 있구나 착각했네용 머쓱이에용
-
994 유현성 (Ma1dpjvEMQ) 2020. 10. 10. 오후 4:31:56"그 X발놈이! 지가 뭔데 우리 클랜원들을!"
"아니 X신들아 너네는 그걸 또 따르고 있냐!"
"야 일하지마! 일 하지마! 그거 다 내려놓으라고."
현성은 씩씩거리며 아까 이야기를 한 사람의 어깨의 팔을 둘렀다.
"이명수 그 새끼 어딨냐. 당장 조지러 간다."
[야
네 따까리 중에 이명수라 하는 놈 있지?
그새끼 좀 조진다
X발놈이 내 노예들 건드림]
>>0 백치헌에게 커뮤니티 메시지를 보내며 충무로 서클원들에게 이명수의 위치를 묻습니다. -
995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4:33:23>>994
다른 사람들은 겁을 먹고 목을 움츠립니다.
그 때, 민우가 앞장서서 어딘가로 갑니다.
그 곳인가 보군요!
백치헌은 메시지를 보고는 현성을 쳐다봅니다.
그러더니 어디 한 쪽을 쳐다봅니다. 민우가 가고 있는 방향입니다.
그는 피식 웃더니 고개를 끄덕입니다.
...별로 신경쓰는 놈도 아니었나 본데요?
상태창 가지고 있는 녀석은 꽤 신경쓰는 놈이 왜...
어 혹시?
킹타창 없는 놈인가? -
996 하얀비주 (vm3BjllJFA) 2020. 10. 10. 오후 4:33:59어떤거 조합해드릴까용? 재료 건넨거 다?
레시피가 없으니 애매하네용! -
997 클라우드(유지한) (abthTP8IwY) 2020. 10. 10. 오후 4:34:21전부 다 조합해주세요! 거스름돈은 괜찮으니까!
-
998 선우소정 (4nzCeRjyk.) 2020. 10. 10. 오후 4:35:18자신도 모르게 침을 삼켰습니다. 레드 늑대 10마리. 허튼 짓을 했다간 함정이고 뭐고 제가 당장 여기서 분해당합니다.
"땅 위를 기는 벌레에게도 기쁨이 주어지고.."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0 매혹으로 늑대들 유인 -
999 하얀비 (vm3BjllJFA) 2020. 10. 10. 오후 4:35:28>>0 철판 가죽 갈기 사용해서 제작합니당! 옵션 추가해서용!
-
1000 SYSTEM (eY8oV4aJC.) 2020. 10. 10. 오후 4:36:58>>998
아름다운 목소리
늑대들은 뭔가 홀린듯 천천히 소정이 있는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슬금...슬금...
그러더니 가까이 와서는 정신을 차렸는지 짖어댑니다.
컹! 컹!
휘익!
괴물 한마리가 함정이 있는 곳을 뛰어넘어옵니다! 다른 괴물 늑대들은 그 위를 달려옵니다!
우르르르르!
푸욱! 퍽!
그리고 다른 늑대 괴물들은 함정 속으로 빠져들어갑니다!
깽! 캐갱! 캥!
달려드는 늑대 괴물은 임지후가 창을 내질러 옆으로 밀어버립니다.
...룬이 안들어오는군요! 함정에 빠졌지만 죽지는 않았습니다. -
1001 유현성 (Ma1dpjvEMQ) 2020. 10. 10. 오후 4:39:03백치헌이 별로 신경쓰지도 않는 걸 보니 제노에게 뇌를 파먹힌 놈은 아닌 것 같았다.
하지만 유현성 그를 건드렸으니!
분명 곧 그렇게 되기 직전인, 제노에게 조종당하고 있는 놈이 분명했다.
그건 죽어도 마땅한 놈이라는 뜻이었다.
"이명수 이 씨 - 발 - 놈 - 아 - !"
민우를 따라 이명수를 찾은 현성은 노호성을 터뜨렸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