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42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스갈
미호 지원 하란

그리고 끌올!!>:3

큰일났어용 ㅠㅠㅠㅠㅠㅠ
지금 점심먹으러 외식 끌려나가용 ㅠㅠㅠㅠㅠ 예상에 없던건데 ㅠㅠㅠ

어..

꺄아악 다녀와!!! 맛있는 거 먹구! 조심하구!!!!

다녀오세요용ㅠㅠ

10분 남겨놓고 으어어엉...

3~4시 사이로 올것 같은데 그보다 빨리 올 수도 있어용!!!

3시! 3시! 3시!

3시!
추가도화전은 >>1!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8.5
남궁 지원 62.5
강 미호 (수련레스 임시 봉사자 : 매주 일요일 +5)129
모용중원 1
현사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86
용 현아
소야 2.5
설아
원려

아직 집이 아니라니!!

아아앗 캡틴.....!!!8ㅁ8 으음... 무릉도원에서 뭘 사야하는데 뭘 살 수 있더라,...<:3 나 위키 못 들어가.....<:3 컴퓨터가 위키를 거부해....

가격 : 도화전x90
효과 : 사망한 캐릭터가 부활한다.
}}}
{{{#!folding 기연
가격 : 도화전x80
효과 : 기연을 얻게되며, 이 기연은 무공 성취, 경지 상승, 새로운 무공 등등에서 무작위로 결정된다.
}}}
{{{#!folding 질문
가격 : 도화전x8
효과 : 스레주에게 질문할 수 있으며 스레주는 이에 답해야만한다.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일 경우 다른 질문으로 바꾸거나 질문을 취소할 수 있다.
}}}
{{{#!folding 변덕스러운 주사위
가격 : 도화전x30
효과 : 다이스 결과값이 부정적일 때 리다이스 한다.
}}}
{{{#!folding 두배 이벤트
가격 : 도화전x50
효과 : 사용한 사람에 한 하여 그 날 진행레스의 두배를 진행한다. 단, 스레주가 불가능할 경우가 있다.
}}}
{{{#!folding 대환단
가격 : 도화전x70
효과 : 내공을 20년 증진시킨다. 초절정부터 살 수 없다.
}}}
{{{#!folding 무릉도원 수련단약
가격 : 도화전x4
효과 : 무공 수련시 사용하면 개당 숙련도를 무공의 성취도와 상관없이 1%p 상승시킨다.
}}}
{{{#!folding 대금창약
가격 : 도화전x8
효과 : 부상을 두 단계 완화한다.
}}}
{{{#!folding 소환단
가격 : 도화전x30
효과 : 내공을 10년 증진시킨다. 절정부터 살 수 없다.
}}}
{{{#!folding 신선주
가격 : 도화전x8
효과 : 정신 타격을 두 단계 완화한다.
}}}
{{{#!folding 소금창약
가격 : 도화전x4
효과 : 부상을 한 단계 완화한다.
}}}
{{{#!folding 약주
가격 : 도화전x4
효과 : 정신 타격을 한 단계 완화한다.
}}}
{{{#!folding 무릉도원 무공비급
썩 대단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무공이 들어있는 비급.
자신이 원하는 종류의 것으로 나온다고 한다.
가격 : 도화전x80
효과 : 자신이 원하는 종류의 무공을 획득

커백홈!
4시 반까지 달려용~~~~~~~

"납치꾼. 그런 걸 전문으로 하는 놈들도 있군요."

그런 건 여기에 원래 있던 사람이 더 잘 알 것 같다. 그녀는 자경단원 하나를 불러서 질문한다.

"혹시 이 일대에 납치를 업으로 삼는 사람들이 있나요?"

# 자경단원에게 질문합니다.

>>16
"납치를 업으로 삼는 놈들은 없지만, 그런걸 돈 받고 하는 놈들은 알고 있습니다."

호옹2!

자경단원은 골똘히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소규모라서...이런 무림인들을 납치할 정도는 아닐텐데..."

"흐음...그래도 혹시 모르니, 그게 누구인지 안다면 알려주시겠습니까?"

설령 그 놈들이 아니라 해도. 그 놈들이라면 개방도들을 보쌈한 놈들이 누군지 알지도 모른다.

#알려줭

>>18
자경단원은 자신이 알고 있는 범죄집단들을 하나씩 이야기합니다.

하나씩...
하나는 둘이되고 둘은 넷이되고 넷은 열여섯이되고......

너무 많아요!

아아...게임...크킹3가 하고싶다...컴퓨터도 후지고 돈도 없다...
크킹2라도 하고싶다...
그런데 크킹2는 너무 길어용....

너무 많잖아! 그걸 하나하나 다 뒤집어 엎으라구?!

"그럼 그 중에 가장 세력이 큰 집단은요?"

#가장 쎈 놈은 뭔가 알고 있으려나

나...도...문명 하고 싶어..요..

>>21
"전부 고만고만합니다."

개방도들을 납치한 세력이 멍청이가 아니라는건 충분히 알았습니다...

꽤 머리를 썼군요.

>>22 문명5바께 엄써용...

>>24 완벽해용...제가 바로 원하는 것...

>>25 하지만 문명5...1시간 안에 클리어할 수가 없어용...

미래로 가는 타임머신ㅋㅋㅋㅋㅋ

크킹2 아일랜드 왕되기만 하고 끌까...

>>27 개척자 난이도에서도 세종대왕잡고 과학승리 2시간 좀 안되게 걸리는 문린이...

뭔가 어려울 때마다 뉴런 혹사시키는 것이 국룰이다 그러려고 영혼석 주고 찍은 특성이 아닌가!

# 그 납치범들을 특정하고 싶워용.. 어떻게 해야 하죠

(채찍

>>30
뉴런들이 열심히 일을 합니다!

...
....!!

이거 아무리 생각해봐도...납치범들을 앞에 내세우고 무공 고수들로 개방도들을 습격한게 분명합니다.
납치범들은 무공 고수들에게 일해라 핫산을 당하며 움직이고, 강력한 고수가 일격에 개방도들을 혼절시켰다면 지금과 같은 상황이 가능합니다.

"...납치범들은 일개 하청에 불과합니다. 분명 어떤 고수가 개방도들을 기절시키고. 납치범들이 몸뚱이를 어딘가로 옮기고.."

골 때리는군. 그렇다면?

"마교가 의심됩니다. 천강단이 여기에 온 시점, 요인이 마교에게 납치당한 시점, 개방도들이 사라진 시점이 거의 일치합니다."

#마교의 짓인가!

>>33
"정말 확실한가?"

모용배가 그렇게 물어옵니다!

"확실하다면 당장 마교놈들을 치러갈걸세."

듣기만해도 끔찍한 소리!

"아뇨아뇨 그렇게 정면으로 들어가면 필요 이상으로 주목을 끌지 않겠습니까?"

"길거리에서 포교하는 그 마교도들 있잖습니까. 동선과 위치를 파악하곤 조금조금씩 납치해서 정보를 털어보죠."

#자 따라해보세요 워터! 를 제안합니다.

>>35
그의 얼굴이 흠칫 굳습니다.

"포교? 천강단원을 말하는건가? 그들을 건드렸다간 정마대전이야!"

걔네가 뭐길래....

"그건 너무 위험한 방법이네. 정파나 사파. 마교들 모두 이 싸움이 여기서 끝나길 바라지. 천강단원들을 납치하는 순간 이 문제는 단순히 석가장의 일이 되는게 아닐세."

#저 질문권 하나만 사서 쓸게용 아 너무 어렵다..

현사는 결정 직후 작게 후회했다. 차라리 스승님께 맡길 걸. 내 휴가도 박살나고 내 뇌도 박살나고 몸까지 박살나게 생겼구만.

# 이제 할 일은..더 없는 건가용..?

>>37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0.5
남궁 지원 62.5
강 미호 (수련레스 임시 봉사자 : 매주 일요일 +5)129
모용중원 1
현사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86
용 현아
소야 2.5
설아
원려

질문하시옹!

>>38
곧 습격이 있을 예정입니다.

스킵하실 수 있습니다.
스킵할까요?

#납치된 개방도들을 구해주고 싶어용. 어떻게 하면 좋을까용

습격이요?

# 사건이 없다면 스킵합니다

현사주 반가워요~

반가워용~

>>41
화경을 찍으십시용!

농담이고

납치된 개방도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먼저 납치범을 특정해야되어용~~~
그런데 납치범들이 보아하니 개방도들 위치도 알고 납치범까지 고용해서 무공고수가 쓸어버리고 했지용?
정보전을 펼쳤다는거에용!

그런데 여기서 정보전 할 때 가장 유리한건 누구일까용!
1. 총관
2. 마교
3. 하란네

>>42
스킵합니다.

석주형과 현사, 그리고 기타 사람들은 대역을 세워놓고 몸을 뺍니다!

채앵! 챙!

신가리가 남아서 적들을 저지하고 있습니다.

"후퇴! 안가로 후퇴하라!"

현사는 고개를 돌리고 뛰어갑니다.

....안가에 도착합니다!

석가장은 다시금 총관이 점령했습니다.

...마교요?

하필 이런 싸움에 휘말려선. 이번에 제대로 된 공도 세우지 못하면 소교주님을 뵐 면목이 없겠다. 현사는 고운 얼굴을 찡그렸다.

"개판이구만."

# 이제 어쩌죠 엉엉ㅇ

지원은 받은 붓과 종이로 편지를 쓰기 시작합니다. 받는 곳은 남궁세가. 내용은 현재 이곳의 사정과, 이렇게 되었으니 이들을 도와줄 무력집단을 이곳으로 급파해달라는 내용이었죠.

#편지를 써서 남궁세가에 부칩니다

짧게 왔다가 다시 가용..

>>46
땡!!
어딜가나 토착 세력이 정보에 있어서 가장 뛰어나용!
온지 얼마 안되서 힘만 쓰고 있는 마교놈들이 개방도 위치를 전부 특정해서 하나도 남김없이 납치하기엔, 마교는 사천이랑 감숙에서 국지전 중이에용!
그럼 정답은? 어딜까용!

>>47
안가에 돌아옵니다...

석주형과 현사를 비롯한 우두머리들이 모입니다.

"훌륭해. 작전대로 되었군."

총관놈들이구나..

>>51 정답!

"아, 아니 잠시만. 이제 막 여기까지 온 마교가 동네 납치꾼들을 알고 계약해서 협업까지 한다고? 개방도들이 어디있는지도 다 파악을 하고? 이건 또 뭔가 이상한데요."

아악 머리가 깨진다. 태풍치는 날 바다처럼 머리가 흔들리는 것 같다.

"이랬다 저랬다 해서 죄송하지만 역시 마교는 아니야. 총관 놈이 꾸민 짓입니다 이거! 마교도들이 여기 사정을 그렇게까지 잘 알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

# 아까 했던 말은 취소 총관이네요 총관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 작전대로 되었다고 해도 세상 일이 제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현사는 슬쩍 눈을 굴렸다.

"아가씨는 잘 숨겨두었겠지."

...그러고보니..

# 그 까칠한 고양이 같던 호위는 어딨죵?!

>>53
"확실한가?"

모용벽은 아까와 같은 말을 합니다.
그 때였습니다!

"급보입니다!"

...!!

"석가장을 총관이 탈환했습니다."

>>54
그는 그 아가씨를 지키고 있습니다.

둘은 서로 한 마디도 하지 않는군요.

>>49 슬퍼용...

"확! 씰! 확실합니다! 총관입니다! 이건 틀릴 수가 없습니다!"

질문권 썼으니 확실해용! 총관 쪽을 찔러봐야겠다! 바로 그 때 속보가 들어옵니다.

"석가장을 총관이 탈환해? 그럼 아까까지 막 싸우고 있었다는 거고, 전력도 그 쪽으로 몰려있다는 건데. 혹시 총관이 지부 같은 걸 두고 있답니까?"

#빈집털이 고?

>>49 ㅠㅠ

>>57
"그것까지는..."

정보에서는 총관이 가장 앞서는군요.
확실히, 총관은 죽은 전 석가장주의 어린 동생입니다.
아들들보다도 오래 이 곳의 중책을 맡고 있었으니...

"그 안가를 저희가 다 파악하고 있었다면 안가가 아니지 않겠습니까."

그것도 그렇긴 한데..

현사는 잠깐 무언가를 고민한다. 지금 그 둘이 자신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렇다면 조금 어려울 수도 있다. 언제 2공자가 아가씨를 뺏을지도 모르고, 언제 그가 다시 자신을 배신할지 모른다. 마교가 확실하다고 해도 온전히 제것이 아니면 쥐어 흔들기 어려운 것이 사람이다. 자신은 천재도 아닐 뿐더러, 잘 하는 일이라곤 남을 현혹하는 것 뿐이니...

"잠시 다녀오지."

# 둘에게 신뢰라도 쌓아볼까용..

>>60
그 둘에게 갑니다!

그들은 움찔합니다.

호위가 살짝 옆으로 비켜섭니다.

왤케 렉이...

하긴 지부가 나 지부요 하고 써놓진 않았겠죠? 그러면...

"조금 장난을 쳐봅시다. 총관 지부를 당장 공격하지는 못하겠지만 위치라도 알아둬야지요."

"밤중에 은밀히 총관을 모독하는 방을 여기저기에 붙이는 겁니다. 낮이 되고 부하들이 방을 본다면 필경 그것을 훼손하려 들 것이고, 그 방을 훼손한 자의 뒤를 밟으면 지부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제안합니다.

>>63
훌륭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모용배는 불편해하는 기색이 역력합니다.

"굳이 그렇게 소인배스럽게 굴어야하는가? 하는 짓이 꼭 제갈세가 놈이나 우리 세가의 책사들 같구만..."

그래도 모용세가의 사람인지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으흐흐 제가 이런 놈인 걸 아시니 세가주께서도 절 들이신 것 아니겠습니까?"

자자 그럼 작전 준비합시다! 종이도 구하고 붓이랑 먹도! 방에 써 놓을 맛깔나는 욕도 생각해 보고 해야죠!

# 밤까지 작전을 펼칠 준비를 갖습니다.

생각해보니 조금 장난을 쳐 봅시다 이 말을 자주 쓰는 기분인데 여러분 보시기엔 어떤가용?

>>65
작전이 모두 준비됩니다!

이제 실행만 하면 됩니다...

뭐라고 써놓을까요?

>>66 장난을 친다 = 조작한다

# 패드립은 너무 심하고 총관만 콕 집어서 욕하는 내용을 씁니다. 총관의 은밀한 사생활 이중생활을 폭로한다 총관은 이대로 괜찮은가 총관은 대충 (삐-)하고 (삐-) (삐-) 한 천하의 악한이다! 대충 이런 식으로!

현사의 눈에 딱 걸렸다. 아니, 이렇게 예쁜 사람을 무서워 해도 되는 건가? 현사는 어떻게 할까 머리를 빠르게 굴려 고민하곤 처연한 표정을 지어보려 했다.

"그리 두려워하시다니..섭합니다. 제가 아가씨를 고려하지 못한 것 같아 이리 찾아뵈었습니다."

현사가 비위라도 맞추라는 눈치로 슬쩍 호위를 바라보곤 다시 그들을 바라보며 가벼이 무릎을 꿇으려 했다.

"사과를 드리러 왔습니다. 저희쪽에서 귀한 분을 이리 거칠게 대한 것 같아 계속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 핫챠 받아라 사과빔

>>68
홍홍홍 하란이 말버릇으로 설정해야겠어용!

장난을 친다 = 하란이가 누군가를 조지려 한다

...로 해석이 되는데용 (동공지진

>>68 >>72 이히힣ㅎㅎ히히히

하란이 별호는 장난꾸러기가 될지도

>>69
개방도들이 자주 쓰는 방법이군요!

하란은 벽보를 붙여버립니다!

이제 소문이 천천히 퍼져나가기 시작할겁니다.....

>>70
그녀는 아예 몸을 돌려버립니다.

대화할 의지 자체가 없군요!

"말 안해도 다 아시죠? 방을 훼손해도 절대 제지하지 말고! 눈에 띄지도 말고! 조용히 뒤만 밟는 겁니다!"

자경단원들에게 말도 해 두었으니 이제 슬슬 기다리는 일만 남았나.. 오랜만에 시간이 났으니 운기를 해볼깝쇼?

# 교룡심법 수련합니다

울어야하나 (진지

선즙필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의! 유아기에만 적용됩니다

>>75
교룡심법을 수련합니다!

오늘따라...무언가 기이합니다.
무언가 보일듯 말듯한...벽!

벽이 보입니다!

콰앙!

심기체. 삼위일체.

마음은 기를 따르며 기는 육체를 따르고 육체는 마음을 따르니.

후우우욱!

잠깐 벽과 마주한 하란은 다시금 뒤로 땅기는 느낌과 함께 벽과 멀어집니다...

교룡심법이 80%에 도달합니다!

뭐, 뭐요? 일 할인가 이 할인가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단숨에 팔 할?!

야 이건 못참지 남은 이 할도 채워야죠!

# 교룡심법 수련!

삼위일체..성부성자성령의 이름으로...

이게 기연의 효과인가용?

렉!!!!아아악

갸아아악

>>81
90%!

>>82 맞아용!

# 교룡심법 한번더!

현사는 울어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했다. 대화할 의지조차 없다니! 산 넘어 산이로구만. 현사는 품속에서 작은 비단조각을 꺼냈다. 저번에 축제에서 샀던 비녀였다.

"아가씨께서 마음이 편치 아니하신건 저도 압니다. 그렇지만 아가씨도 알다시피 무림은 험하고 무림공적은 정파와 사파 할것없이 모두의 표적이 아니덥니까.."

현사의 눈이 느릿하게 감겼다 뜨였다.

"저희는 최선을 다해 아가씨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 방법이 건전치는 아니하더라도 부디 노여움을 푸소서."

# "사랑을 위해서라면 생존보다 더욱 급박한 것은 없습니다. 아가씨는 그이를 사랑하지 않습니까."

현사 특) 되도 않는 말부터 지껄이고 봄
현사주 특) 후궁암투물 좋아해서 따라하기만 잘함

>>88
그렇지..않아요!

>>89 맞아용 사실...!!!

현사 특) 후궁임(????

사실 장희빈임(?????

>>86
- 7성 적룡지기 : 강대한 적룡의 기운. 내공은 정순해지고, 불꽃에 절대 피해를 입지 않는다. 기를 다루어 불을 피워내거나 조종할 수 있다.

>>87
그녀는 여전히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납치범들이 사랑이니 뭐니하면 협박처럼 들릴 뿐입니다!

납치범과 피해자의 대화!

와 진짜 무섭네용 현사 방 뒤져보면 뼛가루 뿌린 옷 있을듯

"허!"

땀을 흘리면서 눈을 크게 떴습니다. 한 단계를 더 나아가 이전과는 또 다른 것이 느껴집니다. 저는 짜릿한 성취감에 몸을 부르르 떨었습니다.

이 느낌! 이 감정! 좀 더 오래 느끼고 싶어! 저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벌떡 일어나 칼을 뽑아들었습니다. 검법도 기연의 효과를 받나요 과연!

# 교룡검법 수련!!!

으아악 어떡하지 어떻게 해야하지 현사주는 너무 건전하게 살아서 납치를 해본적이 없어요 근데 질문권 사기 좀 애매한 상황같고 으아아 으아아아 (오열

개인적인 사견을 드리자면 막힐 때 질문권 쓸 수 있으면 그냥 써버리는 게 속 시원한 거에용. 어차피 재밌자고 하는건데!

하란주의 말이 그렇다면!!!

# 친절하게 계속 대하면 넘어오겠죵 헬프미 어떻게 해야합니까..나는 내 사람을 만들어 보고 싶워

렉 걸려서 새로고침이 안되네 후...

>>94
교룡검법을 수련합니다!

10%상승!
현재 10%입니다.

>>97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0.5
남궁 지원 62.5
강 미호 (수련레스 임시 봉사자 : 매주 일요일 +5)129
모용중원 1
현사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78
용 현아
소야 2.5
설아
원려

인데...

30분이 되어버렸어용...

모바일로 진행하다보니 이런 참사가

검법까지는 안 가는구만...

수고하셨어용!

앗아앗..그럼 다음 진행때...(굽신

참치 렉은...공유기 문제이거나..? (동공지진

모바일은 문제가 없는데 pc가.....

pc가 좀 오래되기는 했는데용...
아 그래도 이거 그램인데 홍...

엘쥐 그램!

그램그램!

갱신! 악! 종합감기약 먹고 잠들었더니....ㅠㅠㅠㅠㅠㅠㅠ

홍홍 레주 >>48에 올렸는데 처리가 안 된 것 같아용...!

>>48
편지는 남궁세가에 전달됩니다!

이제 세가에 편지가 잘 도착하기만을 기원해야합니다..!

>>108 홍홍홍!(머쓱

홍홍..이제 삼매진화도 가능해진 거에용.
기를 입으로 뱉으면 브레스도 쏠 수 있을까용?

갱신이다!!>:3

갱신...
지원주ㅠㅠㅠㅠ

진행 시간을 변경하면 간단한 일이거늘....!!!!!

최근 참여하시는 분이 지금
현사주 미호주 하란주 계시는데
다들 일요일 언제 시간 괜찮으세용??

홍홍?? 저 하나 때문에 꼭 그러실 필요는 없어용...!?

일단 저는 일요일 아침~오후4시까지 되는거에용!!

>>116 당신은 이 스레의 20%지분을 가진 대주주니까 조용히 하세용!

홍홍홍...!!!

문제는 제가 12시~3시라서 이렇게 되면 가능한게 오전이 되는 거에용..! 오전은 다른분들이 다 피곤하실 것 같고용..

오후 4시로 하는 경우에는...제가 일이 있으면 5시까지 진행이고, 일이 없으면 최대 6시까지 진행 가능해용!
그 외의 경우에는 큰 상관이 없어용!

>>120 팩트)3시반도 방법이다

>>122 !!!

그럼 전 일단 다른분들 의견에 따르도록 할게용...!

많고 많으셨던 레스주들 중에 여기까지 와주셔서 참여해주시는 여러분인데...
탄력성 넘치는 진행시간...고작 진행시간 때문에 잃을 수는 없는거에용!!
물론 진행 시간이 3시간이라거나 횟수가 늘어나거나 하면 제가 죽겠지만용 홍홍홍~~~

홍홍.......
이렇게까지 해주시다니 감격스러운 거에용...

>>125 그런데 다른 분들이 다 안된다카면 어쩌죵(멍청

안된다 하시면 제가 일정을 바꿔야겠죵..! 아마 바꿀 수 있게 된다면 11월이나 12월쯤 복귀할 것 같네용!

>>127 우리 스레에서 11월이나 12월은 별 것 아닌것...
우리 스레 런칭한지 8개월 됐는데 아직도 1장이 안끝나써...

2대사건부터는 많이 쳐낼것...

홍홍홍... 어쩌다 이렇게 길게 되었을까용...

아 오늘 수요일이구나 벌써

어ㅐ 내 시간은 빨리가지? 대사건은 안끝나는데? 억울해용

>>129 슬로우+너무 큰 사건 플롯 = 지금 상황

어쨌든 하란주 현사주 미호주의 고견을 필요로 하는거에용!

홍홍홍홍....

전 느긋한 것도 상관 없지만용! 레주만 괜찮으시다면..!

>>133 팩트)고시생이다

스레에 자주 못오는 이유 = 폰을 못만진다
폰을 못만지는 이유 = 1차 쉽게 통과한답시고 가오부리면서 2차 선행공부 시작했다
2차 공부 = 여기서 고려해야되는 기업회계기준서를 써라/실무에 쓰이는 표를 시험식으로 변형해보았으니 표 만들어라

끄엑

아무튼 한달에 한두번씩 울고, 가끔가다가 토도 하고 하면서 즐겁게 공부중이라 홍홍홍...

(토닥토닥..

>>136 홍홍홍!! 사짜되기 넘모 빡센거에용!!

살면서 머가리가 큰 뒤에 가장 많이 울어본 2020년...홍...

아무튼! 일요일까지는 시간 있으니 다른 분들 보시면 의견 말씀해주세용!!

일요일 4시면 저도 좋은 거에용.

홍홍 전 그러면 그동안 관전할게용!

한분이라도 시간을 바꾸는게 안 되시면 제가 동결할테니 꼭 말해주세용!!!

>>140 4시 한표! 그 외에 또 괜찮은 시간대가 있나용?? 3시반은 또 어떤가용 혹시??

>>141 (대충 엄격근엄진지한 표정으로 어딜가냐고 말하는중

전 사실 4시 이전이기만 하면 언제든 상관이 없오용 홍홍홍

4시 이후에는 저도 일주일에 딱 하루 일요일 쉬는거라 흑흑

어 12시가 넘었군용
몰랐어용...시간 감각과 개념이 이상해져서 홍홍....시간이 늦었으니 일단 자러갈게용!!!!

홍홍 안녕히 주무세용!

일요일은 제가 유일하게 잔업 없이 느긋하게 쉬는 날이라 어느때라도 괜찮아용 홍...그럼 이만...

고마워용 홍홍홍!

예전이면 일요일에도 일을 나가는 거지만 지금은 주말에 쉬는 일이라 나는 언제라도 괜찮아!:3 다만 오전에는 조금 바쁘겠네....(흐릿)

그럼 일요일 4시! 또는 3시반!

오케이! 알아두고 있을게:3! 갱신해!!!

홍홍홍홍홍 확인했어용!!

일요일은 8시나 9시부터 3시정도까지 공부하고 진행해야겠어용 홍홍!!

심심해서 새벽에 뻘소리 하러 왔어용.
교룡심법 수련하면 수련할수록 뭔가 사람이 아니게 변해버리는 것 아닐까...
아랫배에 여의주가 맺히고 머리카락 눈은 빨갛게 변하고 염화불침의 경지에 다다르고...
10성에 도달하면 결국 뿔이 자라나고 동공이 찢어지고 뺨에 비늘이 돋아서 하프드래곤이 되는 것 아닐까....
수련하면 수련할수록 신체변형이 일어나는 교룡심법의 특성을 보면 이건 킹리적 갓심이다....

내가 무슨 소리를 하는 거지

결국 용이 하란이 되는 거네용 홍홍

홍홍홍...
졸려서 그런가 헛소리가 나오네용 자러가야겠어용..

홍홍홍~~~

갱신갱신:3!!

순공 11시간 정도 찍었어용...홍....살려줌메...

마이깟...

갱신할게!!!

오늘도 홍홍 내일도 홍홍 열심히 공부하네 홍홍.....흑...

힘내세용...

새 시트가 들어왔네용! 홍홍홍!

뭐요 새 시트라고!!!

친구 회계원리 랜선강의 해주다왔는데 이 무슨!!!!!

홍홍 기쁜 소식이네용~~

이런 야심한 밤에 말이에용! 어!(레드카펫 촥촥
이렇게 갑작스레 시트를 내면용! ㅓ!(향수 촥촥
자다가도, 강의하다가도 튀어니와서 환영한다구용! ㅓ!!!!(12첩반상

홍홍홍홍~~

기쁘다 시트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헉 엄청난 환영...! (감동
안녕하세요 오늘 시트낸 신입 하리주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반가워용!!!!!!!!(격한 환영)

늦은시간이라 다들 주무실 줄 알았는데 이런 격한 환영이라니 넘 감사해요8ㅅ8
정작 제가 오늘 오래 못 있어서 죄송하네요ㅠㅠㅠㅠㅠ
오늘은 인사만 드리고 가겠지만 담부턴 오래오래 끈덕지게 붙어있을겁니다 (주먹꼭
모두들 좋은 꿈 꾸시고 좋은밤 되세요!

홍홍 안녕히가세용!!!

좋은밤!!

홍홍홍!

머야 왜 오늘 벌써 토요일인 것이죵?????? 난 아직도 월요일같은데

토요일인데토요일같지않은토요일

저어는 하리처럼 수공을 수련해야 하는 것이에용...

신입?! 신입이라고?!?!?(희번득)

어서와! 하이하이!!!

으어으어

홍홍홍! 의형제 실력 다이스만 굴리면 완성인거에용!

내일 4시에 시작해서 5시에 진행 끝나용 홍홍!

아 그리고 다음주는 개인사정(ㅜㅜ)때문에 진행이 어려워용 ㅠㅠㅠㅠ

하이하이!
완성 빨라...! 갱신하고가요!

하리특)축캐인거 같음

오늘 4시!
>>184 오늘 진행 참가는 해야죵!

4시! 오케이!

내가 왜 오케이를 하는건지 모르겠지용??????
그냥 해보고 싶었어용...흑흑....
사실 오늘 4시! 라고 써놓은걸 까먹었어용 홍홍...

위키요정의 속보를 알려드려용
비밀번호 잃어버렸사와용 다시 찾으려 했는데 이메일도 틀렸다고 나와용~ 엉엉 새 아이디 파야하나..

아무튼 저번주 진행 백업은 조금 늦을 것 같사와용 죄송합니당 ㅜㅜ

>>188 히에에에엥....ㅠㅠㅠㅠ
>>189 늦어도 괜찮아용 ㅠㅠㅠㅠㅠ

모용특 ) 축캐아님흑흑

>>191 띠용

히에에에에엥 ㅠㅠㅠㅠㅠ

중원주 어서오세용!! 그래도 중원이는 잘 해내고 있잖아용!!

머용!?

한달 넘게 안오셔서 떠나신주 ㄹ알았는데!

리빙 포인트: 어줍잖은 동정은 6개월 정도는 사람을 외지땅에 굴릴 수 있게 만든다.

저어도 직장인인지라 자주 나타났다 사라지는디용...

>>197 9월 13일 이후로 단 한 번도 갱신이 없으셔서 떠나신줄 알았어용 으허엉어어어(통곡

시트 내려갔으면 통곡과 분노로 새시트썼을것..

>>199 사실 이번주나 다음주중에 한 번 정리하려고 해써용...안해서 다행이에용...으헝허어어어어후앙어어어어어(통곡

정리된다면 그것도 제 운명이겠지요...
캡이 보기에는 제가 하는 동생구하기 스토리의 진행도가 얼마나 나간 것 같나요?

>>201 사실 중원주가 바쁘셔서 진행에 참가가 적으셨기 때문에...초입과 중반 넘어가는 그 사이에 있어용 홍홍!

흑흑...정리 안해서 다행이다...흑...

(이만 아득해지고 말았습니다.)
지금 기세면 1년 6개월 뒤쯤 동생을 데리고 귀환하는 장면이 기대되네요!
왜 퀘스트 트리 잘못 탄 것 같지

>>204 이 스레는 제 수험기간과 함께 할 것..................

합격이 빠를까 엔딩이 빠를까....

고시난이도면 3년은 잡으니까 아마 동생이 잡혀간 산적놈들이 산적이 아니라 비브라늄적쯤 될겁니다..

>>206 이건 대사건이 아니니까 그 정도로 걸리진 않을거에용! 홍홍!

그럼 엔딩이 엔딩이 아니라 대막극정도 되겠군용!!

어쨌든 잘 돌아오셨어용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반가워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8 홍홍홍! 기대해주세용!

사실 제가 진행 앞뒤로 계속 잔가지들을 쳐내고 있어용!
첫번째 대사건 이렇게까지 길게 갈 줄 몰랐어용...

대문파의 주인이 죽었으니 이해는 했지만용

>>211 원래는 생각했던 그림이 워낙 크다보니까 이걸 스레에 녹여내는데 상당히 컸던 것...

다음 대사건부터는 최대한 둥글게둥글게 깎아나가고 있는거에용 홍홍!

일단 요번주나 다음주 중에 시트정리를 할거에용....

제 친구도 그렇게 TRPG를 해보자! 한 결과 제 고등학교 시절과 사회인 시절을 합쳐도 완결이 나지 않고 있어용..

>>214 (충격

나라 하나 뒤엎으려고 국왕을 향해 칼 던진 친구는 새 캐릭터와 함께 돌아왔죵

>>216 칼을 던지고 죽었군용!!

아 ㅋㅋ 맞다 현사 그림을 얼떨결에 선물을 받았는데용...
멱리 쓰고 얼굴엔 가면도 썼어 하니까 무슨 가오나시냐고...(쭈글

진행에 참가는 못하시더라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갱신으로 생존신고 해주세용 ㅠㅠ

>>21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윜히에 올려도 돼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을 것 같아용! 선물로 받은거기도 하고...나중에 다른 그림도 함 뜯어내보겠사와용!

현사나시 그려달라 해야지!! (현사: 아니;

취소선 어케해용...

--이렇게용--
-이것도 될 걸용?-
---이건 완벽한 취소선이에용---

고마워용 위키가디언!

아니 현사 더 가오나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홍홍!

>>185 넨네!

취소선을 왜 물으시나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된 거 현사가 쓰고 다니는 가면이 진짜 가오나시 가면인걸로 해야겠어용 (뇌절

연보라색으로 무늬를 그려줘야... (같이뇌절

>>229 호옹이!
>>230 엌ㅋㅋㅋㅋㅋㅋㅋ

가끔씩 윜히 보면서 꾸며보고 싶지만 전 재능이 없소용

위키 지금도 깔끔하고 예쁜걸요!

윜히는 폴딩이랑 색넣기랑 볼드, 이탤릭만 알면 되는걸용 뭐
{{{#!folding 제목
내용}}}

{{{#컬러코드 내용}}}

'''내용'''

''이탤릭'''

'''''볼드+이탤릭 맛 좀 봐라!'''''

요것만 있어도 윜히가 풍성해지더라고용

>>232>>233
제가 말하는건 그게 아니에용!

좀 더 재미지는 드립을 통한 윜히 꾸미기...

시트 항목의 정파 사파 마교 꾸며놓고 시트탬플릿을 만든건 바로 저에용!

볼드+이탤릭 맛 좀 봐라 ㅋㅋㅋㅋㅋㅋㅋ
참치랑은 문법이 다르내요

이럴수가! 저희에겐 무림비사 대대로 전해지는 유구한 드립이 있잖아용!

>>빡빡이<<<

어? 내가 시트 탬플릿 만든게 맞나?
갑자기 헷갈려용...

아무튼 내가 만들었다고 할래용!

>>236 (참치문법 잘 모름(문맹
>>237 요즘 제 머리가 많이 빠지는 것 같아서....

빡빡이! 누가 빡빡이죠?

>>239 그렇다면 빡빡이는 금기어로 설정하겠슴다
ㅃㅃㅇ...

(아련

>>240 너 나 우리...
>>241 하지만 빡빡이는 아니에용!

>>239 여기 정리되어있어요!
https://wiki.tunaground.net/doku.php?id=참치_인터넷_어장:기능

아앗 빡빡이가 되엇다

>>244 홍홍홍! 저어는 이미 그것을 읽어봤지만 쓸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자꾸 까먹고 나중에 생각나면 다시 찾아보고 다시 까먹는걸 반복하는거에용!
찾아와줘서 고마워용!

하리주는...빡빡이...(필기

하긴 필요할때만 보면 되긴 해요 웬만해선 쓸일이 잘 없기도 하고

>>243 아직은 풍성하시군용...

하리주는...빡빡이...(필기22

그런데 빡빡머리 머머리는 소림이나 파계회 되는거 아니냐고용 덜덜

>>246 으아앙

빡빡이는 현대 쭝국에서도 상남자다운 헤어스타일일 정도로 유-구하다구용!
>>247 홍홍홍!

>>249 잘생긴 남자특)머리 다 깎아놔도 잘생겼음
>>249 홍홍홍~~~~~~~~~

>>248 현사주마저! 시트낸지 하루만에 빡빡이로 전락하다니 흑흑... 무서운 스레였던거에요...

홍홍홍...참치 n년차인 현사주는 이미 참치 문법을 다 외워버렸사와용...늙었다 현사주~!

>>252 하리주 울지말고 일어나 저 앞을 봐용!
너무 빛나서 잘 보이지 않지용??

다 친구들이에용!

>>252 홍홍 하지만 빡빡이는 매우 강함의 상징이라고용~?!

>>253 히이이익
>>255 빡빡이특)강하다

>>253 고인물이셨군요!
>>254 ㅠㅠㅠㅠㅠㅠㅠ 이럴순업따....

>>257 홍홍홍~~~~~~~~

그 위키 개인항목은 템플릿 보고 직접 만들면 되나요?

>>259 원래는 윜히가디언(현사 더 가오나시)가 해주는데 오늘은 아이디가 도망가셔서 제가 해드릴거에용 홍홍!

홍홍 위키 아이디..빠른 시일 내로 만들겠사와용...
아니면 있던거 돌려쓸까...(흐려짐

>>260 앗 글쿤요 그렇다면 가마니가 되어 버스를 타겠습니다 희희

>>261 (색소 부어드림)

위키를 너무 오랜만에 만들어봐서..뭔가 좀 이상한데 디테일한 부분은 다른 분들에게 노룩패스!

흐려질 때는...색소를...붓는다...(필기

다음주 중에..안오시는 분들은...시트정리를...할게용...

이미지 화질구지인거랑 조금 손봤습니당 혹시 문제되면 되돌릴게오

(다시 선명해짐)

시트정리...(훌쨕) 앗 맞다 현사 과거도 언젠가...써야하는데...어차피 이미 과거사에 썼지만 언젠가 써야하는데...

현사: (수치)

>>267 홍홍홍!(머쓱
>>268 홍홍홍~~~~

아아아아 힘들어 내일월요일이라니

우리 벌써부터 그런 슬픈 얘긴 하지 않도록 해요

홍홍 갱신이에용~~

집이다... 집이다... 집 최고.......(넉다운)갱신해...

추가도화전없어용

홍홍 어서오세용!!

하이하이야:3!!

어서오세요!!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7.5
남궁 지원 62.5
강 미호 (수련레스 임시 봉사자 : 매주 일요일 +5)134
모용중원 1
현사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83
용 현아
소야 2.5
설아
원려
하리

# 손님이 되려고 왔다고!!!!!!

"...?"

이게 아닌가? 다시 해 보자.

#교룡검법 수련

"그럼 기다리는 동안 잠시 수련이나 할까요.."

#천풍검법 수련!

>>279
"?"

그는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우선 이 마을 사람들의 호감을 얻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이들을 한 번 훑어봅니다.
전체적으로 깡마르고, 살짝 까무잡잡한 것이 썩 좋은 음식을 먹거나 하는 편은 않아보입니다.
가축들은 살지지 못하고 말라있는 모습이 더욱 그런 확신을 줍니다.

그런가하면 사냥꾼들인지 말을 몰고 먼지를 휘날리며 들어오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하지만 사냥해온 동물은 없어 보이는군요...근처에 아주 강해서 사냥조차 하기 힘든 개체가 있는걸까요?

아이들은 저마다 무술을 겨뤄보지만 무림인인 일행의 눈엔 그저 조악할 뿐입니다.

수창들의 행진이 시작된다

"혹시 근처에 강한 동물이나 무언가가 있습니까?"

#손짓을 통해 식량을 좀 풀면서 물어봅니다.

>>280
당신의 숙련도
20%!

>>281
단 5%!!

#천뢰제왕신공 수련!!

>>284
일행들의 식량은 마을 사람들을 모두 먹일 정도로 많지 않은 편입니다!

일행들에게 식량을 나눠주라고 할까요?
이미 몇 번 겪어보셨다시피 이들은 야만인이라 불리우는 북적들에게 호의적이지만은 않습니다. 나눠주려고 한다면 설득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요즘. 날뛴다. 거대한 늑대. 사냥감 다 뺏긴다."

호오.

>>286
단 10%!

#천뢰제왕신공 수련!

"그 늑대의 위치를 알 수 있을까요? 우리는 아주 강한 사람들입니다."

# 위치 어디임? 유인가능?

나는 안가를 찾았다, 아니면 찾을 수 없다 보고가 올 때까지 수련만 할 것이다!

이건 다 지친 하란주가 타지를 떠도는 중이기 때문이다.

#교룡검법 수련

>>289
단돈 55%!

수련을 끝내실수도 더 하실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290
"늑대들. 무리. 많다. 돌아다닌다. 초원."

이 근처를 완전히 지배하고자 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열심히 돌아다니나 보군요. 위치는 특정할 수 없어보입니다.

"안믿는다. 너희."

킁.
소년은 그렇게 대답합니다. 그러면 실력으로 증명해야겠지요!

>>291
아무튼 다시 수련합니다!

25%!

#검을 뽑아들고 내력을 주어 검으로 바닥을 세게 칩니다.

# 친절하게 계속 대하면 넘어오겠죵 헬프미 어떻게 해야합니까..나는 내 사람을 만들어 보고 싶워..
저번에 질문권 사려 했는데 대답을 오늘 해주신대서...

#천뢰제왕신공 수련!

>>293
으앙 잠깐 저 코피나용 잠ㄱ

25프로라니! 천재는 5성 넘기고 10프로씩 상승 아니었나요?

#교룡검법 수련

아이고 캡틴!!!!

앗 다녀오세용!!!! 무리하지 마세용!!!!!!

중원이의 코피가 터지다니 역시 본좌..

으엉 처치 잘 하고오세요

어후 코피..

>>293
콰아아앙!

내력을 실어 검으로 바닥을 내리칩니다.
흙먼지가 피어오르고, 바닥에는 둥그렇게 파여들어갑니다.

"..."

소년은 뒤로 주춤 물러섭니다.

"왜. 갑자기. 위협.."

겁을 먹었군요! 좋은 인상을 주는데는 일단 실패한 것 같습니다...

>>294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7.5
남궁 지원 62.5
강 미호 (수련레스 임시 봉사자 : 매주 일요일 +5)134
모용중원 1
현사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5) 75
용 현아
소야 2.5
설아
원려
하리

질문권을 구매합니다! 원하는 질문은 어떻게 하면 자기 편으로 만들 수 있느냐가 맞습니까?

>>295
60%!

>>297 30%로 체크해놓고 25%로 써놓는 매직;;;/
40%가 됩니다!

진짜 코피가 터진건 아니었고 코 안에 뭐가 들어가서 잘못 빼다가 피가 났네용;;;;; 살면서 코피나본 적 없어서 깜짝 놀랐어용 아 ㅋㅋㅋ;;
걱정끼쳐서 죄송해용!!

"그...게...실력 발휘좀 해본다고......"

지식 수준이 0이네...
# 아 망했네..사과합시다

# 맨 처음 시작은 어떻게 하면 조을까요?

#넴 맞아용!

#달고 시작하시면 되는거에용 하리주!

아아... 그래도 코피터진건 아니였다니 다행이에요

#천뢰제왕신공 수련!

맞아용!!

그러게용...다행이네용...

히히 교룡이다 교룡의 검을 받아라.

#교룡검법 수련

>>305
중원은 사과합니다...

일단 첫인상은 썩 좋은 편으로 시작하지 않은 것 같군요. 하지만 일행들은 오히려 저 야만인들에게는 이런게 옳다며 중원의 행동을 지지합니다!
이 무슨...

분명한건 이 드넓은 초원에서 길잡이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겁니다.

사냥감을 두고 경쟁하는 거대한 늑대와 그 무리들.
그로 인해 굶기 시작한 마을.
이제 막 찾아온 검을 찬 외지인들!

중원은 어떻게 행동할까요? 목표부터 정해봅시다!

>>306
시작합니다!

"하리 누님! 하리 누님!"

병병병! 저 쿵철인데요!

"간부회의에 늦으십니다! 얼른 나오십쇼!"

방문 밖에서 수적 하나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오늘 간부회의가 있었죠 참!
중경수로채 간부들 중 최말단인 하리는 급히 일어납니다. 늦으면 안되는데! 악!

>>307

상대방에게 있어서 현사를 비롯한 사람들은 모조리 납치범과 그 일당들입니다!
방법은 크게 위력적인 강제와 온화한 이해가 있겠습니다.

온화한 이해
꾸준히 대화를 시도하고, 먹을 것을 챙기고, 남들 앞에서 그녀를 변호하는 모습을 보이십시오! 그렇다면 그녀는 조심스레 입을 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건 그녀 또한 강서궁문의 자식이자 2공자의 연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자신을 거의 죽이려하다시피한 가문이라도 그녀에게는 혈족이고 가족이며,
2공자의 소식도 모른채 납치되어 있는 그녀는 비참한 상황입니다...

위력적인 강제
줘패고, 고문하고, 고통을 줌으로써 그녀의 의지와 마음을 꺾으십시오!
그녀는 당신의 의지대로 말하고 움직이게 될겁니다...

독해지냐 아니냐...그것이 문제로다...

>>310
65%

저벅...저벅...

어디선가 발소리가 달려옵니다. 지원은 땀을 닦으며 수련을 멈춥니다.

"끝난게냐?"

어린아이의 목소리. 그 때 그 반로환동인지 뭐시기를 한 고수입니다.

"뭔 짓을 저질렀는지 모르겠다만, 밖에 사람들이 와있다."

왔구나!

>>312
50%!
수련을 하고 있을 때 누군가 기다리는 감각을 잡아냅니다.

소문의 효과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니?"

악! 속으로 비명을 지르며 후다닥 머리빗을 내려놓습니다. 어느 것을 할까, 마지막까지 고민하던 비녀들이 눈에 밟히지만 어쩔 수 없죠!

"잠시만! 지금 나가!"

#방문을 나섭니다!

"왔네요!! 도와줄 사람들을 좀 불렀거든요."

히죽 웃으면서 밖으로 나가봅니다. 드디어 왔다!

#나가서 마중합시다

"후우..."

찰칵. 칼을 집어넣었다. 누군가 기다리는 듯 해 돌아보았다.

"어인 일이십니까?"

#왓츠 해픈?

>>316
하리는 방문을 나섭니다!

거기에는 몇 명의 수적들이 풀어헤친 머리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리는 그들을 따라 곧장 간부회의가 열리는 건물로 이동합니다!

헥...헥...

사실 땀도 안나고 숨도 안차지만 연기라도 해야겠죠!
다행히, 하리가 제일 늦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하리는 조용히 자신의 자리를 찾아 앉습니다.

"야. 왜 이리 늦었냐?"

이게! 누나라고 부르지도 않고!
형문, 아니 방이가 놀리듯이 킥킥 웃으며 말을 걸어옵니다.

>>317
그곳에는....

작은 아버지가 이끄는 남궁세가의 철검대가 일부 와있습니다! 전부 오지는 않았군요.

척!

조장쯤 되는 인물인지 하나가 나와 포권례를 올립니다.

"공자님을 뵙습니다! 저는 하은례라하며..."

그의 길고 긴 중원무림식 인사가 이어집니다. 당연히 생략됩니다.

"부르심을 받고 이리 달려왔습니다!"

정말 달려왔는지 그들의 옷은 썩 깨끗한 편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들의 등에 적혀있는 철검鐵劍이라는 두 글자만은 선명합니다.

>>318
"석가장을 총관이 장악했고 소문이 퍼졌잖습니까."

자경단원이 우물쭈물거리다가 입을 엽니다.

"벽보를 붙인 사람들을 찾아내서 죽이고 있습니다..."

이것이 사파! 희망편!

"이런 곳까지 와주셔서 감사드려요! 절 도와주실 수 있으신가요?"

방긋 웃으며 그들을 반갑게 맞아주고는, 일단 안쪽으로 들어가죠! 라며 그들을 안내해줍니다.

"제가 도와주실 분들을 데려왔어요!"

그리고 반로환동한 고수에게 그들을 데려가 소개해주려고 하였던가요?

#소개해줍시당

"내가 어처구니가 없어서 진짜."

어디 썰 테면 썰어봐라 민심 이탈은 네놈들 몫이지.

"그 정도로 행패를 부리면 누가 총관 부하인지 다 알겠네요."

"막겠다고 객기 부리지 말고 안가 위치나 파악하세요. 험악해진 민심은 안가 습격 후 그 놈들을 매달아 갈음할 것입니다."

#안가 위치 파악하라니까!

>>320
"공자님을 돕기 위해 이 곳까지 왔습니다! 어떤 일이든 명하신다면 분골쇄신하여..."

말이 많아서 짤라드렸습니다.

반로환동의 고수는 그들을 보고 살짝 놀란 눈치입니다.

"남궁세가의...철검대라면....네 놈. 정말 세가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게냐? 가주의 직계라도 되는것이야?"

그는 놀란 눈으로 지원을 쳐다봅니다.

때려서라도 말을 듣게 하기엔 자신이 그렇게 개자식은 아니고. 굳이 다른 자의 분노를 불러일으킬 필요는 없다.

"2공자의 소식을 알아봐드리겠습니다. 아씨."

그렇지만 천마님을 위해서라면 무얼 해도 괜찮겠지. 그는 자리에서 일어서려 했다.

몸을 부수기보단 마음을 부수는 것이 가장 즐거운 일이다.
현사가 기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 둘을 섞는다면 현사는 인성 파탄자가 되겠지만 저는 일단 파탄자 캐릭터를 매우 좋아하거든요...호홓 조만간 2공자가 죽었다는 헛소리를 전해야게씀다...

쟌넨! 직계였습니다!

>>321
"알겠습니다! 안가부터 파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총관의 부하들의 용모파기는 익혀놓을까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323
그녀의 몸이 살짝 떨립니다.

하지만 그 뿐...그녀는 현사가 가져오는 정보들을 신뢰하지 않을겁니다.
적어도 겉으로는요.

이제 현사는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2공자...2공자라...

그래도 내가 제일 늦지는 않았구나 하고 휴, 안도의 한숨을 내쉬던 찰나, 방이가 시비를 걸어옵니다. 땀 닦는 연기에 열중해 있던 하리가 그쪽을 흘겨봅니다.

"누가 회의 중에 떠들래? 그리고 누나 소리는 시전에 두고 왔니?"

탁자 아래에 있을 방이의 발을 노리고 한쪽 발을 뻗는 한편, 얼굴만은 평온히 회의에 집중합니다.

# 흠흠 그래서 오늘의 회의 주제는 무엇이죠?

"당연히 익혀놔야지요. 그렇다고 난 너 안다 하고 티를 내진 마시고.."

#신상도 파악해 놓으라구

스킵 감사합니다 히히

"맞아요! 할아버님의 직계에요!"

지원은 방긋 웃으며 말합니다. 그나저나 철검대가 유명한가보네요. 무림 초입인 자신은 잘 모르겠지만요.

"이정도면 파계회 놈들에게도 밀리지는 않겠죠?"

씨익 웃어보였던가요.

#대화

지원 : 핫하!

>>327
"아니 동갑인데..."

그는 누나라고 하기 굉장히 싫어보입니다. 얼렁뚱땅 넘어가려 하는군요.
이것이 쌍둥이?
아니 쌍둥이는 아닐텐데요...

이윽고 모두가 자리에 모입니다.
가장 상석에는 하리와 형문을 두들겨 팸으로써 시작된 인연. 새롭게 선출된 중경수로채주 오장삼이 앉아있습니다.

그는 짧게 나있는 콧수염을 천천히 다듬으며 학자같은 풍모로 입을 엽니다.

"이런 쒸이이이이버얼...이번에 어케된거여? 어? 왜 서쪽에서 우리한테 시비를 거는 것이여? 으이?"

걸쭉하군요.

"내 기분이 썩 마뜩찮어. 어? 다들 알잖어. 성질 안나오게 다들 알아서들 아가리 좀 나불거려보드라고. 으이?"

해석해봅시다.

자.

서쪽에 있는 수적무리들이 우리 영역에 들어와서 수적질을 했습니다.
거기에 오장삼의 기분이 나쁩니다.
어떻게 조질까, 회의를 해보자.

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고마워요 캡틴!

>>328
자경단원은 크게 고개를 끄덕이고 자리를 뜹니다!

그런데 대체 무슨 소문을 흘렸길래 총관이 화가나서 사람까지 죽이려고 하는 것일까요?

캡틴도, 하란도 궁금해지는 시간입니다...

>>329
"철검대라면..."

그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하지만 정면 승부는 여전히 무리다. 남궁세가 전체적인 전력이라면 파계회보다 윗선에 있다 할 수 있겠다만. 하나 정도라면 여전히 열세야. 그래도 전략적으로 무력하게 밀리지는 않을테니."

눈이 빛나기 시작합니다. 계속 죽어있던 고수의 눈이. 시간의 흐름과 죽음에 무뎌져 더 이상 타오르지 않던 그의 가슴에 불이라도 붙은걸까요?
그 눈은 지원이 봐왔던 짧은 시간 중에서도 으뜸이며, 명멸하듯 생기로 넘쳐납니다.

"할 수 있겠구나. 정말로."

그의 입에서 희망이 노래됩니다.

#4분 남았다 교룡검법 수련 또 하자!!

참으로 우스워. 2공자라. 현사는 자리를 나선 이후, 조용히 사람을 부르려 했다.

"2공자에 대한 소식을 알아왔으면 하네. 최대한 은밀하게. 아참."

그가 작게 덧붙인다.

"죽었다고 날조해줬으면 좋겠구만. 소문은 내지 말고, 저 아씨만 그렇게 알 수 있도록."

# 현사쟝 왜 혼자 암투찍음..?

>>333
당신의 교룡검법 60%로 기록되었다.

>>334
조용히 한 사람이 나타나더니 무릎을 꿇습니다.
현사에게 석주형이 배정한 마교의 일원들 중 하나입니다.

"명 받았습니다."

이제부터...정보조작이 이루어지기 시작합니다...

지원은 그 말에 밝게 웃습니다.

"좋네요!! 희망이 있으니 더 힘이 나는 느낌이에요!"

고수의 눈에 생기가 돌았습니다. 누가 봐도 거짓말을 하는 것 같지는 않았죠. 확실한 믿음. 그것이었습니다.

"그러면 혹시 파계회를 이길 계책이 있으실지 물어보고 싶은데요!"

#대화대화

#2분만에 4번 가능할까? 교룡검법수련!

2공자 소식이면...하란이 말도 있겠네요!

>>337 불가능했다

"뭐야, 지금 그래서 누나라고 안 부르겠다는 거야? 우리 동생이 왜 이러실까. 한참 전에 이야기 다 정리된 거 아니었어? 우리 대련한지 얼마나 됐다고 그래?"

소근소근 작은 목소리지만 어조만은 날카롭게 말합니다. 이번에도 졌으면 인정을 해야지 어떻게든 누나 소리를 하지 않으려 드는게 아주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쟤는 옛날부터 저랬죠!

이번엔 발 대신 팔이라도 몰래 꼬집어줄까 하다가 누나인 하리가 참기로 하고 회의에 집중합니다. 서쪽에서 시비를 건다라... 서쪽, 서쪽이면 어디더라? 그 친구들이 우리보다 셌던가? 왜 영역 침범하며 시비를 거는 것이지? 우리 아저씨가 두렵지 않은 것인가?

"다 조져버려요! 우리를 무시하는거야 뭐야."

#고마워요 캡틴!

어 (현사 그림 선물 받고 멘탈 터진 현사주)

>>341
???뭐죠보여주세요

뭐죠뭐죠(궁금함이 폭발하는 하리주)

뭐야 궁금해요!

아 잠시만요 진짜 잠깐만요 허락 좀 맡아보고 올게요 이건 ㄹㅇ 에반데

??????

(호기심폭발)

>>336
그는 지원을 물끄러미 쳐다봅니다.

"외지인인 네가 이리 움직였다. 사람들을 모으고, 설득하고 피를 흘렸다. 그 뿐이더냐? 무림에 이름을 떨치는 철검대까지 지원으로 끌고왔다. 그들의 일부라고 하더 이는 분명히 큰 전력이요 손해다..."

그는 그리 말하고 한동안 말이 없었습니다. 그의 표정은 복잡하고, 또 복잡해보입니다.
...
...
...

저기요?

그렇게 시간이 흐를 때 쯤.

그가 천천히 허리를 지원에게 숙입니다. 포권을 한 상태로요.

"미안하오. 그리고 정말 고맙소. 소협에게 이 늙은이가 못난 꼴을 많이 보여드렸구려. 외부인인 소협이 이리 열심히 노력하는데 이 늙은이는 타성과 패배감에 젖어 그저 술과 시간을 삭일 뿐이었소."

말에는 울음기마저 베어있습니다.
그의 말투는 어느새 하오체로 변해있습니다.

"정말 고맙소. 그리고 부끄럽고, 미안하오. 절강성의 정파는 모조리 명맥이 끊겼었소. 우리는 항상 무림맹의 사람들을 원망했었소. 우리를 돕지 않았다고 말이오. 흑천성에 잡아먹히도록 내버려두었다고 한탄하고 원망하면서 그저 순간순간을 살아남는데 급급하였소. 이 얼마나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인가 말이오."

뚝. 뚝.
바닥에 축축한 것이 떨어지고, 천천히 검게 번집니다. 그 부분만 유독 짙은 색깔이군요. 지원은 그를 바라봅니다.

"정파 무인으로서 정말 못난 꼴을 보였으니, 이제라도 움직여야 하지 않겠소."

천천히 허리를 핍니다. 그의 얼굴에는 전에 볼 수 없었던 결의가 서려있습니다.

"이 노부는 도하검수 진해복이라 하외다. 이제야 이름을 밝히는구려. 그대에게 이리 도움 받았으니 마땅히 응하는 것이 도리일터. 너무나 큰 빚이지만 반드시 갚도록 하겠소."
"파계회를 상대로 모든 절강 정파의 구성원들에게 내 이름으로 불러모으겠소."

그렇지만 딱히 계책보다는 무림인답게 한타충이었군요...계책은 지원의 몫인가 봅니다.

지원은 은퇴한 고수를 세상 밖으로 끌어냈습니다!
절강의 도해검수 진해복!
한 때 한 문파의 문주였고, 절강 정파 무림의 기둥이었던 그가 다시금 무림에 드러남으로서 수 많은 절강 정파인들은 그 아래로 합류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또한 파계회는 이를 경계합니다...

>>337
어림도 없지!

70%!

*
다들 수고하셨어용!!

흑흑 하리주 미아내용 ㅠㅠㅠㅠ
제가 얼른 씻고 나가봐야해서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봉사하는 날이라 홍홍 ㅠㅠㅠㅠㅠㅠ 약속시간이 정해져있어서 얼른 가봐야해용 ㅠㅠㅠㅠ다들 안뇽 ㅠㅠㅠㅠ

수고하셨어요 캡틴!

>>349 갠차나요! 담에 하면 되죠~ 봉사 잘 다녀오세요!

도해검수입니다; 도하검수가 아니고! 급하다보니 오타가 ㅠㅠ

수고하셨어용!!

결국 한타충이었나...!

봉사 잘 다녀오세용 캡틴!!

수과셨습다!
하리주 오늘 진행 어떠셨나용?

다들 고생했어!!:3

그리고 하리주 반가워! 사파의 망나니 겸 살수인 미호를 굴리는 미호주야!;3

홍홍 아무생각 없는 지원이를 굴리는 지원주에용! 잘 부탁드려용!!

>>355 음 제가 오늘 처음이라 좀 버벅거린게 있는 것 같아요. 캐릭터가 손에 아직 안 익어가지궁...
초반에 잘 몰라서 감잡느라 시간 날린게 많이 아쉽네요 ㅜㅜ

반가워요 미호주 지원주! 저도 잘 부탁드려요 ㅎㅎ 하리를 굴리고 있는 하리주입니다! 얘가 어떤 앤지는 아직 저도 잘 모르겠지만요...!

일주일에 한번이고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정도 진행하는 스레라 일분일초가 소중해요! 진행을 더 많이 하시려면 스레를 간결하고 빨리 올리는 걸 추천드려요..

아...! 다음부터는 단문으로 해야겠네요ㅠㅠ 한시간이 되게 길다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그렇지가 않네요 88

답변은 받았는데 어안이 벙벙하네용 올려도 된다니...압도적 감사..

오! 아까 말씀하신 그 그림인가요!

그리고 시트스레에서 대사건(메인스토리)이라고 보셨을 텐데 스레 진행 8개월차인데 아직도 첫 번째 대사건에서 놀고 있는 중...이제 겨우 절반을 넘긴 상태입니다.

조금 진행을 하시다보면 캡틴이 하리를 대사건 속에 포함시키려고 할 거에용. 물론 그게 싫으시면 서브퀘스트에서 혼자놀기 하셔도 됩니당

대사건에서 빠질 수도 있었군요...? 이건 상상못햇따... 당연 강제인줄 알았어요. 강제든 아니든 메인퀘 참여할거지만요. 사람은 큰물에서 놀아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엮일지는 잘 모르겠네요 자세히는 안 봤지만 석가장인가...? 거기 가주가 죽어서 싸우는 것 같던데 수림은 아무래도 상관이 없지 않을까 싶어서... 그래도 뭐 캡틴이 계획이 있으시겠죠! 아니면 다음 대사건부터 끼어들수도 있고요!

홍홍홍! 말씀드린대로 다음주는 진행이 어려워용 ㅠㅠㅠ 뭔가 이벤트라도 해볼까용

현대 au?

(시험기간인 자)
흑흑 이벤트하시면 야광봉만은 열심히 흔들겠읍니다

슬쩍 올리고 튀어용

횬다이??
>>369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ㄱ

>>369 어머나 세상에!

우와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악

현사가 남자였죠? 계속 헷갈리네

남자에용~~!!!

갱신! 오 현사!!!(야광봉

뭐야 위키 왜이래요?????? 디자인이 왜이래???????

아니 위키 무슨일이에용 이거 저희 지금 위키 백업도 해야할 것 같사와용 (동공지진

?????

지금은 멀쩡한데 뭔 일 있었어용???

위키가 요 며칠 말썽이더니 이젠 아예 깨져서 나오네용;;;

아예 깨져서 나온다고!?!? 피씨가 위키를 거부해서 들어갈 수가 없는데... 워메....(동공지진)

이게 제 문제인진 모르겠는데 컴윜히가 지금...
현사주 컴으론 와장창 깨져서 보여서..(오열

??????
뭐임 무슨 일이 있었던 거임!

폰위키는 가능한데 컴위키가 지금 깨져서 나오는 상태네요 저는;; 이게 무슨 일이지;;;; 당분간 폰위키로 수정해야하..는건 안돼!! 안돼 정신차려 위키야!!!!!!!!!!!!!!!!!!!!!!!

얼마나 심각하길래...(동공지진)

이, 일단 백업 해두는 게 좋겠어!! 나는 지금 아예 위키에 못 들어가서 어떻게 나오는지를 모르겠네...ㅠㅠㅠ

혹시 컴위키 되시는 분 한 번만 캡처해서 올려주실 수 있을까용? 저 지금 문서가 이게 깨진건지 아니면 디자인 업뎃을 해서 이런 건지 모를 상황이라;;

일단 디자인 업뎃을 한거면 진짜 뭔가...얘네는 이러면 안 된다는 느낌이 드네용;;

제 컴위키는 잘 작동하는 거에용.. 아까도 제 오늘 진행분 올려두고 왔는데.

아 캡 벽보를 붙인 사람을 찾아서 죽인다는게 찾는답시고 애꿎은 민초들 괴롭히고 있다는 거죵?
어감이 벽보를 붙였던 자경단원들이 총관 부하들한테 족족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하고 심각해보이지는 않는데용.

ㅋㅋㅋㅋㅋ저 이렇게 나와용

디용??????????

돌겠네용 사이트가 깨져서 나오는지라 당분간 폰으로 위키할 것 같은데...시샵 요즘 문의 읽던가..

?!?!?! 도대체 무슨 일이야!?

모두 노래를 들으면서 진정하는거에용

>>387 아직까지는 자경단원은 안걸렸죵!
알딸딸해용 홍홍 집가용

엥 위키 어디가 깨진거에용? 취해서 못알아보는건가

>>395 폴딩이 안 열려용 (고통

>>396 (공포

위키질 했다(뿌듯

저는 pc 폴딩 다되는데 뭐가 문제인 거실까용

취소선ㅋㅋㅋㅋㅋㅋ

홍홍홍!

독서실에서 pc키고 유튜브로 음악들으면서 공부하기는 개뿔 전 글러먹었어용....문제가 날 노려봐...

아무래도 폰위키는 되고 크롬 캐시까지 삭제해봤는데 안 되는걸로 봐서 통신사 문제일수도 있을 것 같구..아무튼 갱신해용!

취소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능이라뇨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2 전 pc 크롬인데도 폴딩 문제 없는데 무어시 무어시 문제인가...

홍홍홍! 쌉가능!

>>404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8%84%EC%82%AC#s-4 와 연결해서 봐야 완성된다...

홍홍 ㅜㅜ 제쪽 문제인것으로 해야겠사와용...
당분간은 폰위키... 그리고 아이디도 새로 만들었사와용.. 스레디키가 내 아이디를 없앴어~!!

>>406 스레디키 : 쿡쿡쿡...(???

아아...이번주 일요일 넘모 빡세용....끝나면 회식까지 해야돼...으엉.....

>>407 스레디키,,,킷ㅅ사마~~!!!! (????

힘내세용 캡틴....88..

>>408 막내는 서럽읍니당.....

스레디키 키사마 해석
:스레디키 귀하

이벤트 뭐하지(머엉

저녁으로 뭐 먹지..(???) 갱신해:3!

>>411 닭가슴살 샐러드 1인분(단호

>>369 세상에 너무 이뻐요...
>>411 든든~하고 뜨끈~한 국밥은 어때요?

생존신고 겸 저도 갱신하고 갑니다! ₍₍ (ง ˙ω˙)ว ⁾⁾

>>413 제가 좀;; ㅎㅎ;;(???

아무튼 다들 갱신 반가워용!
사실 공부해야되는데 공부가 손에 너무 안잡히네용 ㅠㅠㅠ

>>414 ????(눈비빔)(앵커잘못걸었나 다시 확인)

양치 함 하세요! 사실 저도 지금 공부해야 하는데 집중 깨져서 양치중이에요 ㅋㅋㅋ

>>415 그렇게 해서 되었으면 저는 아침 7시부터 이미 풀공부를 때렸을거에용......
엉엉...2차 문제 너무 어려워서 더 하기 싫은 느낌...

그래서 이벤트 뭐하지(골똘

하리주 어서유ㅡ!!

>>418 (납치

엗 나 납치 된 거얔ㅋㅋㅋㅋㅋㅋ???

>>420 홍홍홍! 저랑 놀아주셔야겠어용!!

哄哄哄!

>>422 ghdghdghd!!

갤러리 뒤지다 예엣날에 받은 리퀘를 찾았워용

세상에 후광이 너무 눈이 부셔서 실명할 뻔 했잖아요
하란이는 천사야~~~

>>424 (거친 숨소리

>>425 가능(?

홍홍!

>>427 ㅆㄱㄴ(???

홍홍~~

ㅆㄱㄴ!!!!!!!!!

하란주 : 야 너보고 가능이래
하란 : ???????

>>431 (음험한 미소

제가 음험한 미소를 하면 미친듯이 굴려주겠다란 의미가 되는거란다 하란아(친절

꺄아아악 교룡님 살려주세요

>>434 교룡 : 꺄아아아악(???

?!?!?!?

>>436 교룡 : 꾸아아아아악??

죽었...어?

>>438 (뭔가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재밌을 것 같으니 이대로 이어가야겠다)
교룡은 죽어버려씀미다...아아 불쌍해라...(??

와 신난다 마교의 세상! (아님

>>440 천마 : (흐뭇(??

썩씨딩 유 세미-드래곤.
기브 미 유어 단전.

>>441 힣힉 천마님 믿씁니다! (현사: (기도(?

>>442 내단특)처리 안하고 먹으면 독이다

아니 단전이래 내단 내단 내단 죽기 전에 내단은 주고 가세요 교룡님!!

>>443 천마(열심히 상계에서 맞짱뜨는 중

천마는 선협물
레스캐들은 무협물..

>>445 교룡 : 끙아에에아엑?

선협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협물 하니 어서어서 수라편 6성도 찍어보고 싶은 것이에용! 홍홍...

제가 본 무협지에선 내단 그냥 알약처럼 쏙 먹던데요!

갱신!! 오오 하란이 예쁘다!!!(야광봉)

홍홍홍!
사실 선협물은 읽어보지 않았어용!

그거는 뭐라고 해야되나...약간 그...어깨빵치고 그냥 지나가면 상대가 자기를 무시하는거고, 다른 사람들도 그거 듣고 쟤는 어깨빵 쳐도 되는 만만한 애로 인식하게 될테니까
무시 못하도록 바로 칼 빼들고 푹찍하는게 """"옳다"""" 라면서
너무 잔인한거 아님? 이라고 하면 니들이 이상한거야!
라는 대-륙식 무림인 마인드의

독자들이 보길래 쵸큼...홍홍...

>>449 쏙 먹고 운기조식은 할텐데용!
>>450 홍홍홍! 고마워용!(????

홍홍...선협물은 확실히..그렇죵. 홍홍홍... 요즘엔 선협물중에 마도조사인가? 그걸 보고나서 음...

음....

....음....(말잇못

>>452 아 그거군용..무슨 약품처리를 해야 한다는줄
>>450 홍홍홍! 고마워용!

홍홍 하란이 예쁜 거에용~

선협물은 나는 왠지 거부감이 들더라.... ':3c

도서관도 열렸겠다 내일 오랜만에 무협지 빌려다볼까..<:3

>>453 약간 좀...내가 이런 사람들이랑 같은 글을 읽고 싶지 않아지는 느낌...

>>454 홍홍홍!!

그러고보니 중국 무술이 복싱한테 여러차례 패배하던데
그 사람들은 중국 무술의 무서움을 모르는거에용!
중국 무술이 얼마나 대단한데!

상대가 스포츠 룰로 정정당당하게 경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 순간
중국 무술가가 품에서 칼을 꺼내면
진정한 중국 무술이 시작된다구용...

>>455 ㅇㅈ?ㅇㅇㅈ!
>>456 대-륙식 무림 마인드가 적절하게 녹아들어가 있다길래 함 볼라고 캤는데
독자들 레벨에서 저는 좀 아닌 것 같아서 후퇴...

선협지가 뭔지 몰라서 검색해봤는데 중국대만산 무협지를 선협지라 부르나용? 나는 신선이 될거야! 하는 그런..?

>>457 저 그거 짤방 본 적 있어용ㅋㅋㅋㅋㅋ

>>459 무협지는 무협지고 선협지는 좀 달라용!
우리나라 작품 중에는 약빨이 신선함이 선협물이에용!

중국무술가(칼을 장비함)

미국무술가(총기를 장비함)

요거에용 홍홍

엥 화질구지 무엇

지원주 어서와!!

홍홍!

앗 뭐야 지원주 오셨구나 못 보고 있었다!

>>461 인디아나 존스 총 짤방을 올리고 싶은데 gjf안되죵?

다들 지원주 온걸 눈치 못채다니!

움짤은 안돼용. 예전엔 됐던 것 같은데..

선협물은 약간..... 내 기억이 틀리지 않았다면 현대 라이트노벨 비스무리한 그런 느낌....

움짤 될거야:3

그런데 1M가 넘으면 안 올라가:3!

되나

어 된다?
그냥은 멈춰있는데 클릭하고 보니까 움직여요

>>471 고마워용!!
>>470 읽어보진 않았지만 중국적 마인드가 너무 강해서 못보겠어용 홍....
>>469>>472 따란~

홍홍 다들 어서오세용~

이랏샤이마세~

판타지/무협 기타 등등 아무튼 그런데에서 총기류를 절대 허용하지 않는 이유...

그럼에도 지옥의 루트를 뚫는 용자는 어디에든 있다!

>>478 엉엉 2차세계대전의 소드마스터 ㅠㅠ

꺼라위키 선협물 타고 들어갔는데 어느새 하나라 걸왕까지 보고있는데....

걸왕 잘생겼어용...뭐지

아 (진짜 현사나시 받고 쓰러짐

뭔데 잘생김?

>>480 ㅓㅋㅋㅋㅋㅋㅋ

>>480 현사나시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479 걸주 할때 그 걸왕인가용?

>>483 그 걸왕 맞아용

히히히 주지육림 받아라!

>>485 부 럽 다 주 지 육 림

포사가 걸왕이었나용? 달기였나?

포사는 주나라구나

달기는 주왕 여친이에용

>>489 걸왕한테는 말희라는 여친이 있었대용!

사람 이름이 ㅋㅋㅋㅋ 어떻게 ㅋㅋㅋㅋ 말희 ㅋㅋㅋㅋㅋㅋㅋ

末喜[1]

중국 전설 속의 미인. 경국지색의 미모를 가졌으며 하나라의 마지막 제왕, 걸왕의 비(妃)였다...
(꺼라위키 읽기)

>>491 그 놈의 경국지색
초상화보면 경국지색 아니던데(??

원래 참치에서 움짤은 클릭해야 보여!:3


포스트카드 시절부터 이어진 유구한 전통이지!(뭔가 이상)

>>493 !!

>>493
아직도 참치에는 낮선 것들이 많당...

근데 이렇게 노가리잡담하는거 되게 오랜만이네용

>>496 그러게용

이 모든 것이 제가 오늘 공부를 못해버리...아니 사실 안한거지만

끄아으아아아!

>>498 끄아으아앙아으앙ㅇ

지금 포사 꺼라위키를 읽고 있는데

재혼황후가 떠오르네용...반역이라곤 절대 없는 요상한 세상...
황후를 멋대로 이혼시키는데 귀족들은 멍청하게 으앙 황제 무서워용 ㅠㅠㅠ 하고 있는 머저리들만 있는 세상..(답답

현실은 포사 남친처럼 끔살당하는 거시거늘..

아니 포사 문서 들어가자마자 무슨 추접스러운 이야기가ㅋㅋㅋㅋ

>>500 평범한(??? 동양식 판타지 출생(???

집이다 갱신해용

재혼황후..소비에슈..(부들부들

>>50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비에슈가 전남편 이름이었던가...
지능지수 인간 미만의 멍청한 황제...후....왜 그렇게 멍청하게 묘사했는지 납득이 너무 안갔어용...
황후 이혼하고 바로 못읽겠더라구용
주변 귀족들도 이상해 아니 반역이란게 역사에 없나 으으

현사주 어서와!!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가오나시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2현사나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에에에 암 고나 테잌 마 홀스 투 더 올타운롣~~~~

어 잠깐만요 방금 발언 하이드 해주세용

>>508 무슨 일이 있었죵??

>>509

>>510 등에 난 상처는 검사의 수치다!

요즘 돈이 없어서 웹소를 못봐용...검머머만 매일 결제하는 중...

재혼황후를 안 봐서 그런데 혹시 소비에슈는 공산주의자인가용?

>>513 아니용! 무려 어어어어어어어어엄청나게 큰 제국의 황제에다가 아래에 수십 수백의 "봉건영주"를 거느린 군주에용!

홍홍...솔직히 요즘 판소 트렌드를 잘 모르겠네용...겜판이나 헌터물이나 이것저것 다 섞인 것 같은데 참 어려워용...(흐려짐

그래도 결제는 큰 도움이죵..아주아주 큰..(끄덕

>>515 제가 어렸을 때 부터 꾸준히 판소들을 읽어왔으니까 쓴 돈을 합치면 평범한 직장인 연봉 하나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용...?

엄청난 헤비였네(충격

요즘 판소 트렌드는 바야흐로 대역과 게임빙의물이죵!

>>514
뭐시라! 봉건!!!! 반드시 타파되어야 한다!!!!

>>517 봉건특)로망넘침

>>516 세상에 큰손이시네용...ㅇㅁㅇ

사실 저도 예전엔..(흐려짐(단행본까지 산 사람

그렇군용...시간 내서 문피아 카카페 리디 1~4위작 한 번 쭉 훑어서 읽어봐야겠어용...

요즘 판소.... 정말 어려워..<:3

제가 유일하게 돈 주고 본 웹소이자 끝까지 다 본 웹소가 대역물이었죵...
폭종...

>>519 대여점이 문닫을 때 책사려고 했는데 결국 쓰레기같은 불쏘시개 시리즈 하나 다 사놓고...아 다시 읽어볼까
근데 40대 치고 필력이 너무 그랬는데 아

문피아는 무료도 괜찮은거 많더라구용!
>>520 요즘 판소는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것들이 나오기 시작했죵!

저같은 헤비독자는 그저 감사할 뿐이지만...

>>521 폭군 고종 연대기용? 그거 읽다 말았는데

쇼군이 되어보세도 2부 읽다가 지쳤고...

사실 그 전부터 이미 대역은 엄청나게 읽었었으니까...

로판이랑 아예 독자층이 다르다고는 들었지만 다시 생각하게 만들다니...

로판은...
......뭐 조금이라도 생각하게 만들면 하차가 많더라고요 생각보다? 왜? 애들이 성장하면서? 사이다만? 뿌리길 원하는거지? (흐려짐

>>524 저도 로판은 상당히 많이 읽어본 편이고, 여주물은 물론이고 여작가 작품도 무진장 읽어온 헤비유저지만...

로판이랑 그냥 판소는 독자층의 니즈 자체가 달라서 그래용

생각해보니까 우리나라 웹소설 시장가치 꽤 크던데
문피아만 해도 매출 연 300억이고...

>>525 그렇죵..니즈 자체가 다르죠..(끄덕

이렇게 보면 참 책? 웹소설? 창작? 도 취향이 꽤 많이 갈리는 것 같아용...여러모로 참 신기한 웹소설의 세계...(끄덕끄덕

아 로판쪽 작가님과 아는 사이인데 이야기 들어보니까 로판 쪽은 되게 쉽게쉽게 나오는 걸 좋아한대. 독자들이.

엄청 심플하고 금방 후루룩 읽을 수 있는 부류를 독자들이 선호한대. 세계관이 조금이라도 생각을 해야하게 되면, 그 순간부터 독자들이 줄어든대. 그래서 출판사 쪽에서도 클리셰적이거나, 되게 쉬운 쪽으로 많이 찾는다고도 하더라고. 그 작가님도 최대한 쉽게쉽게 집필했는데 반응이 너무 차가워서 놀랐다더라.. :3c

>>527 이게 예전에 있던 종이책 시절이면 좀 달랐을텐데 지금은 바야흐로 웹소 감성이 진득하니까 홍홍홍~~~

로판쪽은 제가 한 50여 작품 정도를 읽어본 것 같은데
가장 괜찮았던건 황제폐하는 신간이 보고싶어랑 아 다른게 기억이 안나네

>>528 ?? 그건 그냥 판소도 마찬가지 아닌가용??

>>530 판소보다 로판이 더 심하다고 들었어:3!

>>531 (충격

하긴 전 로판 중에서도 수작이나 그래도 세계관 탄탄한 것들만 골라서 읽었다보니...

아니면 저같은 헤비 독자들 끌어들이는 작품은 없으려나용...

슬프다..

맞아용..일단 무조건 세계관 쉽게 이해해야하고, 사사로운거 신경 안 써야하고, 요즘엔 클리셰 무조건 있어야 먹혀들고, 육아환생물의 경우 여주인공이 사이다는 뿌려야하고

......하...😏

나도 웹소설 쪽으로 여러 자문을 구하다보니 알려주시더라구..<:3

진지하게 나한테 "미호주. 아니야. 미호주 만의 색채를 잃을거야" 라고도 들었...(먼산) 아무튼!! 그렇다고 한다:3!

>>532
그냥...그냥 탄탄한 종이책을 읽도록 해용...

>>533 판소 보는 사람들 중에 로판 좋아하는 사람 무지 많아용(속닥속닥

그런데 애초에 판소나 로판이나 지금 대부분 그런게 유리하죵!
판소 쪽은 무협지부터 시작해서 하드코어 헤비 독자층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좀 심오한 것들도 잘 잡히는데
로판은 독자층 연령층이 썩 높지 않은거로 알아용

저희 아버지만 해도 김용 팔룡천부 동방불패 읽고 비디오까지 빌려와서 보셨었고...

>>534 웹소는 사실 심하게 말하면 독자들 대리망상 펼쳐주는 글쓰는 기계 느낌이죵
웹소 보는 사람들 중 대다수(라이트유저)들은 그런걸 바라고

저같은 사람들이나 작품성, 탄탄한 세계관 이딴거 찾고 앉아있는거에용...
>>535 이젠...그런거 없어.......
기욤 뮈소랑 무라카미 하루키도 질려용....

판타지나 미스테리 쪽을 전문으로 하는 사이트만 봐도... 뭐....(먼산) 그래서 그 작가님이 나한테 그랬구나~~~ 하고 있지..<:3c

크툴루신화도 세계관이 너무 방대해!!! 하는 경우 많고..(흐릿)

>>536 캡틴 말씀이 맞죠...최근에 판소+로판 섞은게 갑자기 확 뜬것도 보면 독자층중 한축을 담당하기도 한게 보이니...(끄덕

그리고 캡틴 말씀대로 확실히 연령층 차이도 나고..ㅋㅋㅋㅋ..

...글을 잘 쓰고 싶어지네용. (주륵

>>538
크툴루 신화특)공포에 질려 벌벌 떠는게 끝이다(????

나도 글 잘 쓰고 싶다.......(줄줄줄)

이 모래 손...! 모래손...!!(셀프 매질)

>>539 지하철이나 버스타다 보면 하루에 한 번 꼴로 직장인(30~60대) 아조시 할아버지들이 카카페나 리디북스 네이버 시리즈 조아라 문피아 보고 계시드라구용!

글은 원래 많이 쓰고 많이 읽고 많이 피드백 받으면 잘 써진대용!
저는 못쓰니까 모르지만!

판소+로판 섞은거 보니까 s급 헌터 로판속으로 떨어지다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선호작이에용 홍홍홍~~~

>>541 (이 사람은 손이 없습니다

>>5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지자면 틀린 말은 아닌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까지 요약이 가능했구나 크툴루신화!!!!

>>544 이것만 알아도 크툴루 신화에선 반절은 먹고 가니까용 홍홍홍~~~

크툴루신화적 존재와 '직접' 대적한다거나, 싸워 이긴다?
그럼 크툴루가 아님!

나는... 내가 아는 작가님께 예전에 쓰시다가 잠시 접어둔 소설... 다시 써달라고 졸라봐야지...(?)

어흐흑..... 생각할 수 있는 소설 읽고 싶다구.... 엉엉...

>>546 이영도(단호

판글루 글루나파 크툴루 르뤼에 가나글 파탄! 이아 이아!!

>>548 크툴루 파탄! 이아! 이아!

>>541 (같이 본인 손 매질

>>542 홍홍 피드백!
...잠깐 저 눈물 좀 닦고 올게요 피드백도 많이 받으면 멘탈이 아프더라고용 하지만 나는 능이버섯이다 능히 할 수 있다.. (훌쩍

홍홍홍~ 선호작이셨다니..!!

>>546 이영도(단호2

어우 며칠 전에 팬픽 심사? 하셨는데 보는 제가 2천원 비싸졌더라고요 나는 순살이다

>>547 이영도 작가님은... 대문호잖아..... 피마새 눈마새 최애야.....(줄줄줄)

어찌 되었든, 글과 책도 사업이니까 내가 원하는 걸 찾으려면 진짜 열심히 찾아보는 수밖에 없어<:3 대중이 원하는 것과 내가 원하는 게 다를 때가 많아서 그렇지...<:3

>>550 요즘 총알 딸려서 후원은 안하고 있지만...

피드백은 비난이 아니에용
정말 작품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해주는게 피드백이지

피드백을 가장하고서 자기가 하고싶은말 하고, 그냥 남한테 상처주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얼마나 많은데용?
그걸 재미로 하는 사람들도 있구용
그런 사람들이 하는건 피드백이 아니에용

정말 좋은 글을 읽고 싶고, 지금 읽는 글을 계속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정말 필요할 때 작가를 존중해서 피드백을 할거에용
그래도 좀 센 말이 나온다? 그런데 금융치료와 세트가 아니다?
그럼 절반만 듣는게 좋은것 같아용 홍홍홍~~~

며칠도 아니지...한달인가 (흐려짐

>>551 쓰면서 재밌으셨습니까? 그러시길 빕니다
...
ㅠ
>>552 독마새(완) 팝니다(??

사실 진짜 잘쓰면 대중은 그걸 원하게 되죵!
수요공급의 법칙은 이제 깨졌다구!

>>553 엉엉 캡틴 너무 친절하세요...88 캡틴은 천사야..짱짱 천사야...

>>556 그러니까 임기 첫날 게이트가 열렸다 돌려줘 엉엉엉엉ㅇ엉(????

저야 읽기만 하는 독자지만 작가들이 멘탈 튼튼하고 글 잘써줘야 제가 안굶어죽어용!
난...난...취미가 그런거 밖에 없단 말야...

캡틴 너무 친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까지 위로받는다ㅠㅠㅠㅠㅠ

>>558 날선 말을 할 땐 금융치료비를 같이 준다를 메모해두세용!(찡긋

>>555 아악 아파용!!

홍홍 오늘은 활발하네용!!

사실 웹소 독자들이 작가 얼굴을 보고 말하는게 아니고
작가도 글만 보는거니까
웹소 독자들도 솔직히 연령층 어린거 맞고
스마트폰과 pc화면 너머에 있는게 진짜 사람인지 구분이 잘 안되는 느낌이에용
왜 그런거 있잖아용
직접 칼같은거로 사람을 죽이려하면 무서워서 못하는데, 총으로 쏘면 살인에 대한 거부감이 확 준다는 연구결과용

그거같아용
모니터 뒤에 사람이 있는지를 머리로만 알고 있어용
가슴으로도 알아줘야 상대방을 존중하는건데
그게 안되고, 요즘 젊은층 밈이 디스하는 문화니까
그런데 사람들이 어떻게 항상 서로 디스만 하고 살아용? 때로는 저처럼 잔잔한 클래식 피아노 음악(사랑스러운 크리스티느 등)같은 것도 들어줘야지
그런게 안맞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용!

유료까지 따라오는 독자들은 존중하되, 무료분에서 쿠쿠루삥뽕 하는 독자들은 거르는게 작가 멘탈에 이로우며...
삼류 작가는 독자와 댓글로 소통을 하고
이류 작가는 독자의 댓글과 반응을 직접 찾아보며
일류 작가는 댓글과 반응따윈 보지 않는다!

>>560 영도좌 말이라 그 누구도 반박하지 못한다...
>>561 그러게용 홍홍홍! 평소에 이렇게 활발했을 때가 반년 전에 있었는데!

반년..전..

....백업..(쓰러짐

>>564 저 백업본 다 있는데 언제 어디에 어떻게 올라오는지 모르겠어용...
캔드민한테 보냈는뎅..

옆어장 잡담가서 캔드민께 아이니드헬프를 외쳐보는건...(안됨

홍홍 반년전....홍홍...

>>566 엉엉엉...
위키에 파일을 올릴 수가 있나..?

>>567 (까마득

>>568 파일은 익명? 파일 업로드 사이트에 올리고 그 사이트 공유 링크를 올리는 수밖에 없을 걸용?

예아 암 고나 테잌마홀스투더 올타운 롣~~
암 고나 롸드틸아캔노뭘~~~

>>570 그걸 어케해용...전 홈택스도 제대로 못하는 반푼이 수험생일 뿐이에용...흑흑....

>>572 지금 제가 찾아보기로는..
https://anonymousfiles.io/

요런곳에 파일을 올린뒤에 공유링크를 올린다든가..? 드롭박스 링크가 참치에서 허용 될 지는 모르겠는데...된다면 드롭박스도 있겠고..

https://anonymousfiles.io/L4rqSrLc/

디용

디용~~!!

아따 사이트 광고 조지네!!!!!! (후회

와 1스레...1스레...(아련

완전 저장백업용이면 zip파일로 묶어서 올리셔도 될 것 같고..아무튼 위키에 올려야겠네용..

위키는 괜찮을랑가 이제 (훌쨕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C%8A%A4%EB%A0%88%EB%93%9C%20%EB%A7%81%ED%81%AC?action=show

요상하게 줄바꿈이 안되네용 끙

이미지들도 같이 넣었는데 이미지가 왜 안보이지 렉인가?

이미지 파일을 분명 같이 넣었는데...홍....

(정주행중)

홍홍..(슬픔

이참에..홍홍..독백을..독백을!!!!!!! (불끈(?

제가 알집으로 올리고 싶은데, 올리려면 아버지와 제 이름이 고대로 나와버려용;;

나.. 나도 위키 가보고 싶어.. 들여보내주세요 컴퓨터님.....(줄줄줄)

컴퓨터가 위키를 거부해....

>>586 (동공지진)
반디집도 그런가요..?

html 주소창에 아버지와 제 이름이 두두둥장...

오마이갓..

>>587
1 : https://anonymousfiles.io/L4rqSrLc/
2 : https://anonymousfiles.io/uWGfCOgS/
3 : https://anonymousfiles.io/R3sDwUs1/
4 : https://anonymousfiles.io/v7KZU77z/
5 : https://anonymousfiles.io/IXlMlEXp/
6 : https://anonymousfiles.io/qG0wjQBH/
7 : https://anonymousfiles.io/3Z5W8aw5/
8 : https://anonymousfiles.io/hKaeKE5f/
9 : https://anonymousfiles.io/7iunQpTb/
10 : https://anonymousfiles.io/f4gRqXZG/
11 : https://anonymousfiles.io/7cAMIXpR/
12 : https://anonymousfiles.io/uWnNdjrS/
13 : https://anonymousfiles.io/tjJw9UBC/
14 : https://anonymousfiles.io/CZo7RQDe/
15 : https://anonymousfiles.io/vBQYACMI/
16 : https://anonymousfiles.io/Jg8JxHGn/
17 : https://anonymousfiles.io/LTS04IpK/
18 : https://anonymousfiles.io/jxulRhka/
19 : https://anonymousfiles.io/zl1yHc1e/
20 : https://anonymousfiles.io/LrFZtzoY/
21 : https://anonymousfiles.io/o1MpM9eE/
22 : https://anonymousfiles.io/3A2XimdP/
시트스레 : https://anonymousfiles.io/JHsV2jDm/
임시스레 : https://anonymousfiles.io/wnF9GqsZ/
다이스스레 : https://anonymousfiles.io/tZijbuk2/
수련스레 : https://anonymousfiles.io/6pyQhaaK/
>>588 파일 자체가 그렇게 저장이 되어버려서 뭐로 압축하든 그렇게 나올 것 같아용....ㅠ

시간 날때마다 지금 없으신분 진행도 정리해서 올려보던가 해야겠어요. 그런 곳에도 정보나 떡밥이 숨어있곤 할 테니까...

나.. 날 들여보내달라....

>>593>>591
>>592 홍홍홍~~~~

파일째로 위키에 올릴 수가 있을...까?

어흐흑 압도적 감사....!!

이미지파일은 따로 위키에 올렸어용!

html은...어...제 아버지 이름 알고 싶으신 분...?

이미지파일들 모음 : https://anonymousfiles.io/ltDRiWht/

>>596 ㅋㅋㅋㅋㅋ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캡틴... 난 아예 못 들어가는 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3에 올린 짤처럼 또 떠ㅋㅋㅋㅋㅋㅋㅋ 거부당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97 당연히 없으실테니!

html이 훨씬 보기 편하고 좋기는 한데용...
이걸 재가공 처리 해야하나 잠시만용 홍홍

>>598 어나니머스에 안들어가지는거에용?

에버노트나 구글문서는 들어가지는데 왜 스레디키랑 캡틴이 올린 사이트에는 못 들어가지...(흠티콘)

>>601 폰은 어때용?

>>600 응! [위험을 안전하게 차단] 이라는 저 창이 뜨면서 어나니머스가 감염 어쩌고 나와...

폰은... 나중에 한 번 시도해봐야겠네. 지금 배터리 충전 중이라서.

html에서 주소창 보시면 비워진 부분에 저랑 제 아버지 이름이 들어가있어서 올리기가 좀 그런데
이거 어케 바꿀 수 있는 방법 없나용...
>>602 어나니머스는 위험이었군용!

>>604 ㅠㅠㅠ 폰 밥먹는 중이군용

>>605 부분만 해결되면 그냥 알집채로 바로 위키에 올려놓을 수 있어용!!

(구글링 중(고통

https://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1&dirId=10205&docId=275125800&qb=aHRtbCDsnbTrpoQg67OA6rK9&enc=utf8&section=kin.ext&rank=1&search_sort=0&spq=0

비슷한 건 찾았지만..(흐려짐

https://anonymousfiles.io/LoGSkW2c/

이거 한 번 다운만 받아보시고 압축 푼 다음에 html 파일 열어보세용
만약 익숙하지 않은 사람 이름이 뜬다면 바로 삭제하시고 저한테 말해주세용 하이드하게

(공포와 고통의 기다림시간

다운받으시면 용량이 작지 않기 때문에 지정해놓으신 다운로드 경로를 통해 파일이 다운로드 되어있을거에용

잠시만용 pc로 올게용

아니 작지 않기래 ㅋㅋㅋㅋ 작아용

ㄱ 럼 전 잠깐 화장실좀..

제발제발제발 내가 생각한게 맞아라...

잉 >>605 저거는 파일 위치가 저기라 뜨는걸텐데요!

>>617 그럼 문제 없는거에용??? 올려도 되는거에용?????

>>617 전 컴퓨터로 게임하거나 상판만 해서 모른단 말이에용 ㅠㅠㅠㅠㅠㅠㅠㅠ

안 뜨는 것 같아용~

>>620 내 가설이 맞았다!!!!!
>>617 하리주처럼 생각했었어용!

근데 아무리 그래도 저랑 제 아버지 이름이 들어가 있어서 만에 하나의 확률 때문에 ㅠㅠㅠ

>>618 내! 주소창에 보이는 건 파일 위치+파일명이에요 걱정 말고 올리셔용

그리고 줄바꿈의 문제는 잘 모르겠네용 @.@

계정이름 다시 바꿨당

https://anonymousfiles.io/HnvVTp8j/

>>623 줄바꿈 문제는 해결 방법이 있어용
우선

압축을 풀고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를 다운 받으신다음에
그거로 파일을 여시면 해결!

하리주 어서와!!:3

나는.... 피씨로 위키와 어나니머스는 포기해야지.... 응...(먼산)

>>622 확신 줘서 고마워용!!

드디어!

우리 스레의!

근본을 되찾았다!!!

>>626 ㅠㅠ

잃어버렸던 왕국의 유산을 되찾은 느낌.......
아무튼 드디어 우리 스레의 근본을 다시 되찾아 위키에 올려놓았어용!

새로오신 분들도 저번에 있던 것들 몰라서 헤메지 않아도 되니 안심!

크롬노예! 고통 받는ㄷㅏ! (?)

일단 위키 사이트 깨진 현상도 오늘 해결해버릴 겸 찾아보고 있사와용...홍홍홍...

그럼 사관부레주는 그 유산을 정리해서 실록(?)을 편찬하도록 하겠사옵니다.

기어코 인명록에서 내려간 모든 이의 기록을 정리할 것이니 기다려 주시옵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지금 해결은 했는데용...
로그인만 하면 다시 사이트가 깨지네요 이뭐병...

>>631 히익
>>632 ㅠㅠㅠ

긴...공백기였어용...

엣지 사랑해 엣지가 윜히요정을 살렸어! (위키요정 부활

캡틴 혹시 계신다면 질문 하나만 해도 괜찮을까용?

>>635 뭔가용???

이 까쁘띤은 질문한다고 하면 안좋은 상상과 걱정부터 하는 찐 기질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질문이 있으시면 그냥 먼저 물어봐쥬세용!
제가 나중에 보고 답할것

>>636 잠깐 현사 독백 쓰다가 엥 싶어서용..
현사가 위장신분이 배고현가의 방계고, 지금 소교주의 밑에 있는 거잖아용..?

그러면 처음에 배고현가쪽에서 발견해서 방계로 입적함 -> 소교주의 밑으로 들어감 루트인가용 아니면
소교주가 발견함 -> 배고현가로 입적 이 루트인가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좋은 상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아앗...현사주는 착해서(현사: (지X하네))질문으로 나쁜 질문은 하지 않아용!

>>638 후자에용!

귀영대원은 위장신분을 갖는거잖아용?
귀영대원이지 않았다면 위장신분은 필요없었겠죵??

물론 정보는 조작되기 때문에 태어났을 시기 즈음부터 배고현가 사람인거로 알려져있지용 홍홍홍

앗 나도 질문해야지!
적룡지기에서 기로 불을 피워내고 조종한다는데 기로 피워올린 불이 아니라 모닥불처럼 혼자서 타고 있던 불도 조종할 수 있나용?

>>639 홍홍홍!
그냥 막연히 불안해지는 그런거에용!

선생님이 교무실로 오라그러면 괜히 잘못한것도 없는데 불안해하고
경찰들 지나가면 괜시리 긴장하고 그런것...

홍홍홍...소교주님이 마지텐시셨어용...이제 현사주는 평화롭게 독백을 (멈칫)

현가놈이 사람 죽일수도 있나요 그러면 (진지(뭔짓을 저지를지 모를 현사주의 눈빛(현사 패륜아설

>>641 모닥불도 조종은 가능하지만 우리 무림비사의 유-구한 클리셰가 있죵??
막 이따시만한 대형화재 내놓고 그걸 맘대로 컨트롤 할 수 있는 레벨은 안된다는거!
>>643 ???
무림인인 이상 살인에 거리낌가지는 사람은 어지간해선 없죵 홍홍!

단점으로 불살을 넣었어야...

ㅎ 감사합니당

홍홍홍!

차남용병대같은거 넣고 싶다....

하지만 그건 판타지고 여긴 무협이자나?
안돼 흑흑

춤춰라 불꽃아!

저는 지금 권금언씨 진행을 정리중입니다.
....장강검문은 지금 뭐하고 있나용?

>>649 래스주가 사라졌기 때문에 주요 스토리에서는 밀려났어서...

그냥 얌전히 힘 회복 중이에용!

모바일로 왔다!!!!!!!!!


위키, 어나니머스 다 들어가진다!!!:ㅁ

>>651 (감격의눈물

축하드려용 미호주!!

퇴고는 하고싶지 않사와용 현사주는 교정고랑 친구하기 싫어! 독백은 그냥 아무렇게나 써서 올려버릴 테다! (오열

홍홍! 다운받은 파일 어떻게 여는지 알려주실 분..!!

>>654
pc: 압축 풀고 더블클릭 하면 인터넷으로 자동 연결 됨
모바일: 압축 풀면 지퍼7에서 html뷰어 지원함

일걸용?

홍홍 감사합니당!

지원주 어서와:8

아 캡틴 나 질문 있어!!

>>657>>637 (오열

까쁘띤은 불안에 떨어용...절 괴롭히지 말아주세용 ㅠㅠㅠㅠㅠ

홍홍... 너무 추억인 거에용...
수련시러하던 지원이...

>>660 이젠...아니야...

앗 별 건 아니구!! 미호의 위장신분이 있잖아? 거기 오빠와 언니들 이름이랑 특징 이런 게... 간략하게.. 궁금해서!:3

>>662 고거슨 제가 pc를 켜야해용 ㅠㅠㅠ

캡틴! 그러고보니 철검단은 어느정도 명성이 있는 편일까용..?

>>661 (눈물

>>664 지원이 숙부 별호가 있을텐데 한 번 확인해보세용!

그거랑 남궁세가의 주전력 중 하나에용

헉 현대 흡혈귀물 발견했어용!!!!! 2010년 이전에 전부 사멸한거 아니었냐구!!! 트와일라잇 시리즈도 3번째꺼까지 가지고 있는 나한테 흡혈귀 물이라니!! 6시 15분에 일어니야되는데 아 ㅋㅋㅋㅋ

오늘은...권금언씨까지만 하고 자야겠어용... 금언씨 진행은 분량이 좀 되네용.

>>663 아앗... 그럼 다음에 알려줘!:3

>>667 (추억회상중
>>668 홍홍홍 잊지 않고 기억해둘게용!!

부탭 고생했어용!

부탭은 누구죵? 부캡!

(아직 끝나지 않았다. 금봉파 암살자 상대하는 그 장면 정리중....)

ㅠㅠㅠ

흡혈귀물도 상태창이 뜨네...

아 다했다!!!!!
그리고 권금언씨 레스를 정리하면서 제갈세가가 1공자에게 접촉한다는 정보를 복습했습니다. 행방불명됐다더니 거기 가서 숨어있냐!

소교주를 모시는 현 가문의 사에게 있어 어머니와 아버지가 누구냐 묻는다면 배고현가의 사람을 짚어 보일 것이다. 허나 귀영대원이 아니라 인간 현사에게 제 부모를 물어본다면 현사는 대답하지 않는다.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이다.

과거, 현사는 지독한 열병을 앓았다.
정신이 혼미해 헛것이 보일 정도로. 그 덕분에 이전의 기억을 모조리 잃었다. 현사 자신이 기억하기로는 자신은 소교주님의 은혜로 배고현가에 입적한 방계이며, 지금은 귀하디 귀한 도련님이라는 정도겠다.

그렇기에 아비에게 겁간을 당해 강제로 혼약을 맺은 어머니와 술과 노름에 빠진 아버지를 알 리가 없다. 천마가 자신을 구원할 리 없다 믿은 어머니가 자신을 끔찍하게 싫어했다는 것과 천마도 없는 존재고, 너도 없는 존재라며 소리를 지르던 것을 기억할 리가 없다.

몸에 열이 따뜻하게 오를 때마다 '저것이 죽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를 걱정하던 어미와 '저딴 것의 약을 살 돈이 있을까 보냐' 하던 아버지도 당연히 기억할 리 없다. 그가 자신을 내다 버린 것도.

어느 것도 기억할 리 없다. 그의 안에는 자신을 구원한 소교주와 천마의 신앙심만 있을 뿐이지 사사로운 옛정을 기억해낼 리가 없다.

그렇기에 현사는 바닥에 스며드는 피를 보아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이 긍휼한 땅에서 신앙심이라곤 눈곱만치도 없고 감히 천마님을 욕되게 하는 배교자가 이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만 존재할 뿐.

배교자를 모조리 죽인 뒤 또 다른 생존자가 있을까 이곳저곳 둘러보던 현사가 찾은 것은 나무를 깎아 만든 잠자리였다. 아이가 있었나? 현사가 의문스러운 표정으로 잠자리를 이리저리 살펴본다. 그리고 잠자리의 몸통 부분에 새겨진 글자를 읽는다.

下泯

하민. 아이의 이름인가? 이름이라고 하기보단 저주가 더 낫겠다. 아래, 거기다 망하다. 추락하여 망하였으니 패망 혹은 절망이라는 의미가 아닌가. 이름인지 아닌지 모를 것은 정교하지 않고 이제 막 글을 뗀 아이가 가까스로 새긴 흔적에나 가까웠다. 그 이외에도 무언가 있나 이것저것 모두 뒤져보았지만, 아이의 흔적은 찾을 수 없었다. 온통 어른의 손길만 남아있지, 아이의 흔적이라곤 찾을 수 없었다.
그렇다면 이 하민이라는 것은 어린 나이에 죽었나 보다. 가엾은 것. 배교자의 숨이 닿는 환경에서 자랐다면 필히 고난스러운 삶을 살았을 터. 지금은 천마님의 품에서 큰 은혜를 입으며 살고 있겠지.

"아차."

이럴 때가 아니다. 오늘은 스승님을 뵙는 날이니 서둘러야 한다. 괴팍하고, 이상하고, 피도 이어지지 않았지만, 가족이나 다름없는 나의 스승. 그런 스승님을 뵙는 이 귀한 시간을 저따위 배교자에게 할애할 수 없다. 오늘 스승님께 가면 무슨 말을 꺼내지? 배교자를 처단했다 말할까? 스승님이 가르쳐준 대로 죽였노라 말하자. 그리고 천마님을 위해 무엇이라도 하겠다 맹세하자. 현사가 나무로 된 잠자리를 제 품속에 넣고는, 신명 나는 발걸음으로 자리를 떠났다.

홍홍...

장남 - 강순
과거 준비중
학식은 뛰어나지만 항상 한 끝 차이로 떨어지고 있다.
평범한 인상
차남 - 강희
공부에는 뜻이 없고 무관이 되겠다고 노력한다. 하지만 어림도 없다.
장대한 기골
장녀 - 강미영
다른 지방으로 결혼을 해 시집을 갔다.
요조숙녀의 표본
차녀 - 강미아
미호가 있기 전까지 강씨 집안의 골치덩어리
지금은 말괄량이 길들이기마냥 길들여진 상태다
혼처를 주선 중이나 본인이 결혼을 싫어하는듯

팩트)현사는 지금 금수저다

공부에 지친 까쁘띤은 오늘 하루종일 게임할거에용................
아...나 자신을 매우 치고 싶지만 너무 게임이 하고 싶어용...

갱신:3 오오오 미호의 형제들 엄청나네!!!!

>>678 절강강씨는 나라의 녹을 먹고싶어하는군요! 미호 언니들은 다 결혼하는데 하란이는 과연 결혼할 수 있을까(먼산

>>680 홍홍홍!

ㅎㅎㅎ!

새삼 잊힌 기록을 보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라진 것인지 체감이 되네용 홍...

저거 이제 절반쯤 채워넣은ㄱ.....(실신

>>685 (토닥토닥

갱신해오...
하란주 고생하셨어요

집이다! 하란주 고생 많아;ㅁ;@!!!

홍홍홍 다들 방가워용

사파가 엄청 인기가 많았군용!

910 이름 : 소혜주 2020/03/03 23:15:45 ID : SL85Qlh9fRw
"어떻게 하는건데."

"네 마음속으로 가는 소주천, 어떻게 하는건데."

- 그 무림인은 멋있었다 中 -


912 이름 : 금언주 2020/03/03 23:16:57 ID : Qlg6ksnXthf
"동파육보다 화화작보다 미선보다 니가 더 좋다"
-서열1위 화산파 도령, 살수에게 무너지다 中-

(적당한 현지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상님(?)들 재밌는 분들이셨어...!

하리주 반가워용~

저도 반가워요 하란주! 스레 정주행중이신가봐요!

갱신이야:3!! 오 하란주 스레 정주행 중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호주 어서오세요!

앗 캡틴도 오셨다
캡틴 저 질문있는데요! 수련은 어떤식으로 되는건가요? 수련스레란게 있는 모양인데 시트스레에도 위키에도 설명이 없어소...

>>699 일단 수련스레에 가세용!

그리고 자기가 천재라면 천재라고 써주고 천재가 아니라면 아무말 없이
수련하고 싶은 무공을 @수련! 써주시면
수련도우미 미호주가 정리해주고 진행있는 날, 진행 전에 반영되는거에용 홍홍홍~~~

>>700
횟수는 자유인가요? 제한이 있겟죠?

원한다면 멋지게 수련하는 묘사를 넣으셔도 좋고, 무공의 성취가 6성에 도달하면 그 무공은 수련스레에서 수련할 수 없어용!

횟수는 1일1회!

>>701 1일 1회 1무공!

>>702 >>703 >>704
아하...! 이해했어요 친절한 답변 감사함미당!!

홍홍홍~~~~

옛날엔 무공 언제 십성까지 올리나 막막했는데 지금 보면 두번째 대사건 때쯤엔 십성 찍을 것 같은 기분이에용

>>707 (두렵

그리고 오늘치 정산을 마치고 돌아왔지:3!

안녕안녕~~~:3

끝

수고했어용!!

근래 주급루팡을 꽤 오래 한 것 같아서....힘 좀 썼지용..!

홍홍홍!
꾸꾸까까

울이 슬에 무치지 마라라에용!

?????
술드셨나용

제정신으로 쓴 레스 맞아용 홍홍홍!

(당당

갱신이야:3!!링가링가링~ 링가링가링~ 둥글게 살고 싶은 메아리야~~~

>>716 의심의 눈초리
>>718 그 노래 멜로디는 아는데 가사를 까먹어 버렸...

홍홍홍~~~

>>719 나도 어제 완전히 잊고 있다가 생각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이네 이 노래!

나는 낭↘️만↗️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고~~~~~~~~~~~~~~~양이~~~~~~~~~~

홀로 떠나가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갱신해요!

스윗 리틀 키티!!!!!

이것으로 다들 연식이 어느 정도 있다는 것이 증명...

흑흑흑...

지금이라도 검색해서 아는거라고 우기겠어요!

사실 전 잼민이라서 낭만고양이 검색했어용 홍홍홍!

우.와.구.글.데.단.해~

구.글.조.아.

갓구글님 충성충성~

갱신해!:3 엗 낭만고양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호주 어서오세요! 네! 낭만고양이에요!
저는 잘 몰라서 검색했어오(찡긋

오랜만이네 낭만고양이:3~~~

그런 의미로 일상 구한다!>:3

그리고 스레는 정전되었다

>>735 아 저 지금 당장은 곤란하고 9시부터 일상 가능해요! 괜찮으면 그때 하실래요?

>>736 아닌데오?

>>736 (주륵)

>>737 응응 아마도 그 때도 가능할 거 같아!!:3

>>739 그럼 9시에 다시 올게요 이따봐요!

(충격

예상이 빗나갔어용...!

왔습니당!
상황은 어떻게 할까요!

갑자기 잡무가 생겨서 발견이 늦었네;ㅁ;

웬만한 상황이라도 괜찮은데 너 사파지! 너 살수지!? 남자지!?!?! 이런 상황만 아니면 오케이야:3!

저 그거 보고싶어용

수적질

엗 그럼 해적이 되어야 하나!!(아니다)

>>744 처음보는데 설마 그런 상황이려구요! 음 그럼 가게같은곳에서 봤다고 해도 괜찮을까요? 노리개같은거 파는 곳!
>>745 ㅇㅁㅇ?!

안돼요... 수적질하려고 미호랑 싸우면... 하리가 질거야 (오들오들

>>747 응응! 언제든지! 내가 지금 잡무를 아직 하는 중이라 11시까지는 텀이 있을거야:3!


백수를 부려먹다니..... 확 함수 이상하게 넣어버릴라...(?????(절대 안 됨)

일단 흘수선 밑에 구멍을....

>>749 ㅋㅋㅋㅋㅋ 안돼요!! 늦은시간까지 고생이 많으셔요... 저도 느리니까 답레는 천천히 주셔도 괜찮아요!
그러면 선레 써오겟슴니당~

(미호는 망나니니까 같이 수적질 해도 잘어울릴 것 같다는 망상중)

>>750
하리: 장삼이 아저씨! 우리 수법 다 들통난 것 같아요!

>>753 오장삼:(부들부들

(잠깐 시간나서 들어오니 대환장)
스레가 요즘 활활 타서 좋네용 홍홍

지금 현사 여장 뜯어내고 있사와용 (현사: 내 인권은

!?

그려와!

현사: 그러니까 내 인권은

무림인들이 판치는 10세기~11세기에는 인권 따위의 개념은 없(끌려감

어서와 현사주! 오 현사 여장!!!

뭍에 오르면 땅멀미를 하는 건 수적들의 고질병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리는 종종 땅 위에 오르는 편이었다. 땅 위에서만 구할 수 있는 것들 때문이었다. 운 나쁜 상인들의 배에서 가외 수입을 올리기도 하고, 정기적으로 뭍에 가서 생필품을 사오는 수적들에게 부탁할 수도 있었지만, 하리의 취향에 맞는 장식품이나 노리개를 구하려면 역시 직접 다녀오는 것이 가장 좋았다.

딸랑-!

"어서오세요!"

그날도 그렇게 마음에 드는 노리개를 구하러 뭍에 있는 가게에 들린 참이었다. 시전에 좌판을 깔고 파는 것이 아닌, 제법 그럴싸한 점포를 차려두고 장식품들을 판매하는 곳이었다. 값은 비쌌지만 그런만큼 시전의 흔한 물건들과는 때깔부터 달랐다. 울렁거리는 속을 참으며 구경할 가치가 충분한 곳이었다는 소리다.

"앗...!"

그렇게 한참을 구경하던 중, 유난히 마음에 들었던 나비매듭 자개장식 노리개를 향해 손을 뻗던 찰나, 먼저 그것을 들어올리는 사람이 있었다. 하리는 뿔난 얼굴로 고개를 들어 누가 그걸 들고 갔나 쳐다봤다. 웬만한 규수댁 아가씨라면 겁에 질려 울음을 터뜨릴 만한 흉험한 기세였다!

현사의 인권 여장으로 대체되었다!
어서오세요 현사주!

현사가 나 정도면 꽤 잘생기지 않았나 생각하는 저녁이에용 홍홍

귀한집 규수(180cm)

>>762 이쁜데오

>>762 녹의홍상과 옥골선풍인데 객관적으로 미남이죠!
>>763 규수 키가 좀 클 수도 있죠! 이방카도 180인데! (???

>>765 미호는...이방카...(필기

>>766 (뭔가 이상하지만 지적할 구석을 모르겠다)

(비릿한 미소를 짓는다

10세기 11세기 인권.....
그러고보니 노예같은 것도 있겠네용?

이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홍 예쁘다+녹의홍상 콤보라니..

현사: 아니 내 인권
현사주: 그런거 ㅇ벗다 소교주님도 사실 너 얼굴보고 뽑은ㄱㅓ 아니냐
현사: 으아악 내 신앙

>>769 중원이의 진행을 보시면 아시겠지만...납치해서 북쪽으로 노예처럼 팔려가는 경우도 있습죠 헿헤

>>770 인권(없음)

헉 사는것만 생각햇는데 팔려갈 수도 있다니 무서운거에요

무림인을 노예로 팔려면 얼마나 세야되는것이지

근맥을 절단하고 단전을 폐하면 일반인도 가능!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문젠데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륵)........

갑자기 업무의 빙산이...;ㅁ;

그거는 다른 무림인이 해줄거에요. 무림인은 적이 많으니까 해줄 사람이 하나쯤은 있겠죠!

>>776 ㅠㅠㅠ
>>777 (맞는말이라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었다

>>776 앗 아앗... 힘내세욧...
답레는 정말 천천히 주셔도 괜찮으니 일하고 오셔용

얼른 후딱후딱 마무리해야지...!!

만드는 건 거의 다 끝났는데 받는 쪽이 자꾸 마음에 안 든다고 빠꾸시켜서...<:3
어차피 서류 작업은 내 쪽이 하는 건데!!! 웨!!! 웨야!!!(뿍)

앗 미호주 힘내요..8ㅁ8..

>>778 후후후 캡틴을 논리로 격파했다 (뿌듯
>>780 ㅠㅠㅠㅠ 힘내시는거에용...

미호주도 일하시고 하니까 저어도 강의 좀 듣고 올게오! 11시쯤 다시 오게씀당

홍홍홍!

제발 좀 얌전히 있어보라는 말에 너는 귀를 막고 도망치듯 나왔다. 언니ㅡ위장 신분이지만ㅡ가 은잔을 몇 개 쥐어주며, 노리개라도 하라는 말을 했다.

음, 너도 여기에는 동의할 수 밖에 없다.

네 성별이 남성이긴 하나, 인피면구는 여성이었으니까. 너는 순순히 그것을 받아들이지는 않았다. 언니가 "남은 돈으로 술이라도 사 마셔" 라고 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술이라는 말에 너는 낚아채듯 은잔을 받았고 노리개 가게로 향했다. 사람들이 피하건 말건 그건 네가 신경쓸 바가 아니었다.


노리개 가게에서 네가 마음에 드는 나비 매듭 노리개를 집어들었다. 그리곤, 너를 노려보는 하리를 향해 환히 웃었다.

"아후후후후후~ 보기에도 어울려 보이지 않나요오~?"

아니, 그러려고 널 노려보는 게 아닌 거 같은데요.

편하라고 함수값을 괜히 넣었나...(얼감) 다녀와 하리주!!

자기가 나한테 잘못 말해줬으면서 자꾸 신경질이야 왜...(얼감2222)

클라이언트특!

으엉 일찍오실줄 알앗으면 계속 있을걸
지금 답레 써올게요!

홍홍홍~

"호호호..."

분노에 차 돌아본 그곳에는! 눈돌아가게 예쁜 미녀가 있었다. 조각한 듯 오똑한 코며 에쁜 입술. 새침하게 올라간 눈꼬리....... 세상에, 인간을 홀리는 여우가 둔갑한 것이래도 믿을 수 있을 것 같았다. 키가 껑충하게 크기는 했지만, 저 아리따운 자태를 보자면 그건 흠이라고 하기도 어려웠다.

"호호호호호......."

급격히 쭈그러든 기분을 느끼며, 하리는 얼굴도 모르는 부모를 원망했다. 어찌하여 나는 저리 예쁜 얼굴로 낳아주질 않으셨소? 특별히 잘났다는 소리는 들어본 적 없어도, 못났다는 소리도 들어본 적 없는(방이가 말한 10,960회는 신뢰도가 낮으므로 제외한다) 하리였건만 저절로 한탄이 나오는 것이었다. 게다가! 저 여자는 제 얼굴이 아리땁다는 것을 스스로도 잘 알고 있는 듯했다. 그러니 노려보는 자의 면전에다 아무렇지 않게 저런 소릴 하지! 얼굴을 보자마자 저도 모르게 스르륵 풀리려고 했던 분을 도로 꾹꾹 뭉쳐내며, 하리의 얼굴이 더더욱 못나게 구겨졌다.

"아뇨? 전혀요? 하나도 안 어울리시는데요? 그것보단 이게 훨씬 잘 어울릴 것 같사와요!"

하리는 심술 가득한 표정으로, 보지도 않고 아무거나 집어든 노리개 하나를 거의 우악스럽도록 들이밀었다. 새빨간 실과 검은 실이 거듭 엮인, 특이하게도 작은 검 모양 장식이 달린 노리개였다.

"이거! 이걸로 대어 보시어요. 그 못생긴 것은 내려놓으시고! 어서!"

받았어용!!!! (방방

현사: ......(부채로 입 가림(시선회피

>>79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여어.... 귀여워요.... 여장현사 인형 출시가 시급합니다

아 귀여워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커여워용ㅋㅋㅋㅋㅋㅋㅋ

현사: 호.호.호...(식은땀) 사...사순이..아니..사..
현사주: 사화는 아니다
현사: 선넘네
사화: 선넘네 저거

현순이!

현zㅋㅋㅋㅋㅋ순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순이 좋네용 홍홍홍~~~ 언젠가 써먹어야지..(메모

여자보다 이쁜 미호
그리고 거기에 부들거리는 하리

엌ㅋㅋㅋㅋㅋㅋㅋ

여캐보다 더 미인인 남캐가 있는 스레...(동공지진

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지진이냐구요? 아뇨! 하리가 부들거리는 소리입니다!

현순이도 미호도 남캐면서 너모 이쁜거에오... 녹의홍상 옥골선풍 없는 하리는 슬픕니다 ㅠㅠ

갱신... 와 현사 예쁘다!!(야광봉)

두 번 다시... 내가 작업 대신 해주나봐라......(부들부들)

답레.. 답레 써올게.....!!!(털썩

아앗 고생하셨어요 미호주!! (홍삼드림
답레는 천천히 주셔도 갠차나요! 쓰러지지마세오

원래는 일상 보는건 일상이 굴려지고 몇시간 뒤~며칠 뒤였는데

코로나와 2차문제 흑흑

홍홍 갱신이에용!!

홍홍 어서오세용!

홍홍홍 안녕하세용!

스레가 활발해용! 기뻐용!!

>>805 시험기간이어서 그런가바요(???
어서오세요 지원주!!

>>806 홍홍 안녕하세용!!
시험기간이시군용....힘내세용...

전 이번 시험 죽쒔으니까 하리주는 꼭 잘 보셔야해용!

>>807 앗.. 아아... ㅠㅠㅠㅠㅠ 지원주 응원도 받았으니 열심히 해서 꼭 잘볼게요!! ᕙ(•̀‸•́‶)ᕗ

“소저~?”

너는 호호호 소리를 내며 웃는 하리를 보며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왜 웃는 건지 모르겠던가. 물론, 네가 그걸 신경썼다면 망나니였겠는가.

“아후후후후후후후ㅡ 이것도 되게 잘 어울릴 것 같네요! 그렇지만, 이 노리개를 내려놓기는 싫사옵니다. 이건 제가 잡았으니까요.”

너는 까르르 웃으면서 하리가 들이민 노리개도 집어들었다. 야, 이 욕심쟁이야!

“그럼, 이 두 개를 계산해야겠네요오!”

야.

아쉽게도 너는 나비 노리개를 정말로 내려놓을 생각이 없었나보다. 그래,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사는 게 망나니다. 주인은 널 보고는 그저 고개를 가로저을 뿐이다. 네 성정이 얼마나 유명했으면.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방가워용~~~~

지원주 어서와! 시험 기간이긴 하네.. 지금이 중간고사 기간이던가?(먼산)

네? 그걸 왜 사요? 하리는 다급하게 미호의 팔을 잡으려 들었다. 간만에 정말 마음에 드는 노리개였던 것이다! 아니, 이 여자는 얼굴도 예쁘고 다 가졌으면서 저것까지 가져가야 성이 차는건가!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 속이 시원했냐!

"아니! 아니아니아니!! 그거 정말 안 이쁘다니까요? 안 예쁜걸 왜 사시어요 네?"

그 와중에 하리의 속을 더더욱 뒤집는 것은 아무렇게나 잡아서 내밀었던 붉고 검은 노리개조차 정말로 미호에게 잘 어울렸다는 점이었다. 어떻게 보면 오히려 처음 봤던 나비매듭 자개장식 노리개보다 더 예뻐서, 하리의 마음을 잡아끄는 것이었다. 나는 빨간색이 잘 어울린댔는데! 저거 나한테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데! 하리는 속이 타는 마음을 부여잡고 미호를 저지하려 애썼다.

"다시 보니 소저는 살갗이 희어서 그런 노리개는 안 어울리시와요! 차라리 푸르고 흰게 고아하니 예쁠텐데! 아니 소저 지금 계산하지 마시고! 소저 잠깐만! 잠깐만요!"

어찌나 약이 올랐던지 끝에 가서는 거의 목소리에 울먹거림마저 섞여드는 것이었다. 노리개 하나 때문에 이렇게까지 한다는 생각에, 하리의 마음에 더더욱 억울함이 배어들었다.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 속이 시원했

냐!!!!!!!!!!!

지금이 중간고사 기간이죠...(끄덕

하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냐!!!!!

미호의 망나니다운 소소한 모습...넘모 좋구용

하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 미호가 미안햌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앗 답레는 내일 줘도 될까 하리주??:3

꺼삐딴 질문이 있슴다. 지금 호남에 와 있는 마교세력이 퓨어 천강단인가용 천강단+@인가용?

>>819 네! 수고하셨습니다~ 일 고생하셨는데 푹 쉬세오!

저어는 그럼 내일을 위해 이만 자러감미당! 모두들 좋은밤 되세요!

잘자 하리주!

존밤!

안녕히 주무세용!

(셔터 염!)

다들 잘 주무셨나요?
좋은아침! 갱신해요!

>>820 이건 현사도 잘 모르는거라 알려드리기 어렵겠네용!

내 셔터 뺏겼어(광광

생각해보면 옥골선풍은 남자답게 막 이목구비 뚜렷하고 진하고 그런 잘생김이었는데
기생오래비처럼 잘생긴 것도 좋은거 같아용 홍홍홍

엥 제 생각에 라는게 빠졌네용!

'내' 셔터라니요? 이젠 제 셔터에요. 하하!

>>829 훤칠하고 선 굵고 그런 류의 잘생김이었군요. 그것도 좋죠!

현실 옥골선풍 찍으신 그분...

>>832 크으으으으

>>831 엉엉엉 내 ㅅ셔터 뺏겼어요유ㅠㅠㅠ
>>832 난 왜 저러케 생기지 못한 것이지용????????
억울하다! 외모 평등이 필요하다! 죽창! 죽차아앙!

난 왜 유럽 카페 왕조의 역대 국왕들을 찾아서 보고있는건가.....
책은 분명 차입원가 자본화를 펼쳐놓고 있는데...

잠깐 캥신하고 카욥!
질문도 던져욥! 캡틴! 현사의 스승님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싶어용! 위장신분 호적상 무슨 사이인지도..:3

귀영대는 교주의 친위대에용
교주를 상징하는 삼신기(천마신검,흑룡포,천마신공)가 있다면 교주를 뒷받침하는 여러단체 중 가장 핵심적인 무력단체지용!
얘네도 사람들인만큼, 귀영대원들 중에서는 비공식적으로 소교주들에게 도움을 주는 귀영대원들이 있어용
물론 완전한 충성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끈을 만들어놓는거에용!
교국 법전으로 귀영대원은 소교주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일은 해선 안되니까용

그런 의미에서 현사의 스승님은 천주원과 어느정도 협력하고 있는 인물인 셈이죵!
귀영대원은 대주와 부대주를 제외하면 조장이 없으니, 일반 평대원이지만
실력은 당연히 기술되어있는대로 초절정이에용!
전대 교주를 모셨던 인물이기도 하고
지금 살아있는 귀영대원들은 액면가는 아니더라도, 실거래가는 전부 40~50대는 확실하게 넘은 인물들이고 그 중 절반은 전대 교주와 함께 정마대전 때 날뛰기도 했어용

그 중 현사 스승님은 절반에 해당되네용! 그러니 정마대전 참전자이기도 하네용
정마대전이 끝나고 나서 홍단표국주로 취임했으니 홍홍

귀영대원들의 정체는 비밀이기 때문에 따로 별호같은 것은 없고, 그냥 오래전부터 배고현가의 방계로 살아왔고 능력있는 실무진이고 절정~초절정 정도의 인물로 알려져있어용

호적상으로는 친부모라고 되어있어용
현실적으로는 입양해온게 맞지만, 저번에 정보를 조작한다 했죵?

현사는 그렇기 때문에 배고현가의 방계. 족보에 보면 친권자로 적혀있어용~~~

양아버지 또는 양어머니를 대하듯이 대하시면 될거에용!

홍홍 캄사해용!!!! (큰절)

잠깐 그러면 현사의 양아버지(?) 내지 양어머니(???)는 저번 진행때 현사한테 암기를 날렸 ((저번 진행 떠올림))
...
어버니(?)가 현사를 강하게 키우시네용 홍홍 스승이니 당연하지만 현사 마음에 스크래치(????)

그리고 저번에 하란주가 호남장강검문이 어찌되었는지 여쭤보시길래
갑자기 생각이 나서 말씀드리는 거지만

우리 스레는 원칙적으로 레스캐와 연관이 있는 조직, 사람이어야 하거나 대사건과 관계가 있는 것이 우선으로 노출되고(여러분들의 진행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침)
그 아래로는 꺼쁘딴인 제가 정해놓은 임의 우선순위로 노출되는거에용!

그러니까 원래 호남장강검문은 88정파 중 말석에 해당되는 친구들인데
애초에 금봉파랑 전투 자체가 성립 안되는 애들이에용

제갈세가가 빌빌거리는데다, 금봉파는 제갈세가보다 살짝 딸리는 친구들이라서...
정파삼남단이래도 원래 아무도 레스캐가 없었으면 아마 호남장강검문 털리고, 다른데도 싹 털렸을걸용?

그리고 석가장은 사파의 압도적 우위에서 시작했을 것...

레스캐가 거기에 들어가면 레스캐 보정으로 밸런스 조정이 되는 것이고
레스캐가 사라진 지금은 기존 우선순위로 돌아가기 때문에 여러분이 굳이 직접 알아내지 않는한, 소문이나 그런 식으로 정보가 흘러들어가지는 않아용!
않이, 구파일방에 버금간다는 광검문이나 천방표국도 잘 등장 안하는 마당에 홍홍홍!

그래도 레스캐가 존재했었음으로 있었던 스노우볼 자체를 롤백하지는 않아용!

>>838 진짜 친부모나 양부모는 아니니까용 홍홍홍~~~
물론 사제관계이기 때문에 그와 유사하긴 하지만...

그러고보니 광검문이 아무도 없네용

얘네 무공 딱 한 초식만 주구장창 파서 멋있다! 생각해서 넣었는데 정작 아무도 없어용...슬퍼용...

>>841 (벽력일섬...)

>>842 발검술이긴한데...

광속의 절반에 해당하는 속도로 검을 휘두르는 극도의 쾌검이에용

써놓고보니까 그냥 벽력일섬...인가...?

어..맞는..것? 같은데용....(흐려짐

기 속성이 뇌기는 아니죠? 아닐 거야..

>>845 속성같은거 없는데용??

그냥 무식하게 빨리 휘두르는게 다인데

그거 하나로 구파일방 근처까지 올라왔어용

창시자가 무려 천마급인 현경인데 반광검법 중에서 광속 50%내면서 발검하다가 몸이 터져 쥬금...

헉쓰 요거슨 현사주의 미스테이크...

>>847 ㅖ? 아이고 세상에나 (두려움에 떠는 현사주)

>>848 주변 땅이 박살나고 막 엄청 화려한 이펙트와 함께 폭사해버려써용...우화등선...안녕...

아무튼 그런 검법이고, 지금은 그래도 무림인이 낼 수 있는 속도로 휘두르기 때문에
아마 0티어 쾌검일거에용

하지만

이걸 들어줄 레스캐는 업소용...

슬퍼용...

>>849 홍홍...그렇지만 현사주가 들어줬잖아용! (그 뜻이 아님

홍홍홍홍....홍홍 앞니 빠진 어린 현사가 보고싶어졌어용 큰일났다 (현사: 내 유년시절 인권은
그런거 업다

“이것도 좋고 이것도 좋으니까 그렇죠오~ 아후후후후후후ㅡ 소저, 추천 고마워요~♡”

정말로 얄미울 수밖에 없는 모습이다. 너는 눈을 초생달 모양으로 곱게 휘어 접어 웃었다. 역시 언니ㅡ가짜지만-의 말을 잘 듣길 잘했다. 아니,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아, 표정을 보니 맞구나.

“아후후후후후, 소저~ 왜 울려고 하십니까아ㅡ”

이걸 두고 확신범이라고 하던가. 아쉽게도 너와는 거리가 멀었다. 너는 알고서 그러는 것 보다는 성정에 따라서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았으니. 너는 정말 모르겠다는 것처럼 고개를 오른쪽으로 갸우뚱 기울였다.

“소저, 혹시ㅡ”

음? 남을 생각하기 시작했나?

“이 가게의 점원입니까?”

해맑게 묻는 폼은 정말로 그렇게 믿는 모양새였다. 이봐.

>>850 ?!

"아니... 그러니까 그게 내가 추천하려고 한 것이 아닌데... 아니 맞지만... 하지만..."

제 꾀에 제가 넘어가버린 하리는 할 말이 궁해졌다. 그야 솔직하게 네가 들고 있던 노리개를 빼앗으려 아무거나 집어뒀노라, 소리를 칠 순 없지 않는가! 고장난 축음기마냥 아니, 아니 소리만 꿍얼거리며 속으로 발을 동동 구르는 수 뿐이었다.

저 여자, 정말 모르고 저러는 건가? 아니면 다 알고서 일부러 놀리려 드는 건가! 하리가 생각하기에, 조금 전 자신의 행각은 솔직히 스스로 보기에도 속셈이 빤히 보일 만큼 같잖은 수작이었던다. 그러니 분명 알고서 저리 놀리는 것일 터다. 왜 울려고 하냐고 묻는 것만 봐도 틀림없었다. 저 얄밉게 웃는 모습 좀 보라지! 마치 달 밝은 날 선녀 같구나! 아니 이게 아닌데. 약이 바짝 오르는 와중에도 상대가 예뻐서 자꾸 마음이 풀리려 해 더더욱 화가 났다. 세상에 저 불여시같은 것!

"혹시...?"

그렇게 속으로 한참을 씩씩대던 도중, 하리는 혹시,하는 미호의 소리에 멈칫했다. 음? 혹시 내가 오해했나? 사실은 정말 몰랐던 걸까? 저렇게 이쁜 사람을 오해하다니 내가 나빴-

"아니거든요!"

휙! 잡았던 미호의 팔을 거의 내팽개치듯 놓으며 하리는 뒤돌아 가게 밖으로 도망쳤다. 씨이, 역시 놀리는 거 맞았잖아. 점원이냐니! 내가 그런 가게 손님처럼은 안 보인다는 소리겠지! 하리는 눈물을 흩뿌리며 호다닥 포목점으로 달려갔다. 서러운 호박에다 줄이라도 그어줄 참이었다.


// 막레입니다! 수고하셨어요!

조금 더 길게 진행했어도 괜찮았을 것 같았는데 제가 오늘부터는 진짜 오래 있기 힘들어서 요쯤에서 끊었습니당! 팔 관련해서는 언급 없으시구 막레고 해서 별 생각없이 살짝 완결형 써버렸는데... 올리고 보니 괜찮을지 급 걱정되네요 아앗 죄송합니다

헉 오타도 왤케많지...

저도 제 가문에 대해 궁금한게 마나용.
중원이는 외동인가요? 천재를 찍었는데 왜 중원이는 뉴런이 몽총한가용? 가문에서 중원이는 어떤 이미진가용? 중원이의 무공 스승님은 누군가용? 모용이도 가문 계승권이 있나용?

(가문 플로우에 슬쩍 올라타기

(가문이 없는 사람)
저는 가문 대신 수채에 대해 질문할래요. 장강수로채와 중경수로채의 정확한 관계가 몬가요? 장강수로18채 중 하나가 중경수로채인건가요? 중경수로채는 흔해빠진(?) 18채 중 하나일 뿐인가요?

가문(거지)

>>856 아들은 중원이 하나에용!
위아래로 누나 동생이 하나씩!

다갓에게 혹시 잘못한게 있지는 않으신가용? 얼른 다갓께 고해성사를 하고 와용!

팔잘려서 무인으로 인생이 절반 정도는 나가리 되었다...?

집안 어르신들! 공동전인같은 느낌이지용!

당신에게 주어진 시트 정보를 재정독하십시오...당신 아버지가 후계에오...조선으로 치면 당신 아빠가 세자라고!

>>857 홍홍?

>>858
장강수로18채 = 삼성그룹
중경수로채 = 삼성계열사

>>859 ㅠㅠㅠ

막상 남궁세가 질문하려니 질문할게 없네용
다른분들 거 핥아먹어야지

>>860 아하...! 그럼 중경수로채는 삼성전자인가요 삼성바이오로직스인가요 삼성웰스토리인가요?! (???

>>861 (핥짝

갱신! 아앗 응응! 괜찮아 하리주!!:3 일상 돌리느라 고생했어!!!!

>>862 그렇게 물으시다니!

장강수로18채중 에버랜드격인 수로채가 하나 있고
그 아래로 삼성물산격인 수로채가 하나 더
그 아래로 삼성생명격인 수로채가 하나 더 있구용
나머지 수로채들은 삼성생명격인 수로채가 통솔하는 쪽이에용
세 수로채는 대채주와 그의 전통적 동맹들의 차지구용
중경수로채주는 삼전만큼의 OI가 나오진 않고. 그렇다고 최근에 상장되지도 않았으니...바이오로직스도 아니고, 웰스토리는 더더욱 아니고

창건부터 함께했다고 했으니 제일모직 정도 되겠네용!

삼성생명이랑 삼성물산이랑 바뀌었나? 헷갈리네용 아무튼 그런 느낌!

혹시 미리견 가신 하란이 스승님에 대해서 모용대빵어르신도 알고 계실까용?

>>867 알고만 있을걸용??

홍홍 질문 할만한게...

지원이는 집안에서 어느정도 위치인가용?

>>864 다행이다.. 미호주도 고생하셨어요! 일상 재밌었습니당!
>>865 오오 나름 비중이 있네요! 우리 장삼이 아저씨 유능하다!

이번주에는 시트정리를 할거에용....

ㅠㅠㅠㅠㅠ

>>869 남궁세가를 하나의 왕가라고 생각해서 보시면 편할거에용!
왕(할아부지)
태자(아부지)
태손(형)

왕손 정도 되겠네용!

>>870 채주쯤 되면 어디가서 꿇리진 않으니까용 홍홍홍~~~
>>872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니 지원이가 어디가서 나 남궁세가인데?
하면 일단 안믿고 보는 것이고
남궁세가 이름달고 여러 짓을 하면 다들 히익 하는 이유지용...

구파일방 오대세가는 각각이 하나의 왕국을 다스리는 왕가, 정도의 포지션으로 이해하시면 한결 편하실지도 몰라용!
무림맹은 교황령같은거고...

교황령보단 신롬에 가까운것 같기도 한데...암튼 비슷해용!

모용이를 아끼는 어르신들은 있으신가용?
누나동생 정보가 궁금해용!
가문은 왜 검 좋은거 하나 안주나용!
저는 오늘 설렁탕 먹었어용

설렁탕 맛있겠다

왜 설렁탕을 사왔는데 먹지를 못하니!

이 주변 개존맛집이었어용

부장님...죽어용.......?

>>877 중원이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를 비롯한 대부분은 아끼는 편이에용!
팔 잘라먹어서 무인으로 못쓸것 같으니까 냉대하는 편이지용

핏줄로서는 아끼지만, 무인으로서는 냉대받는것이에용!
중원이가 검을 내려놓으면 편하게 잘먹고 잘살겠지만, 더이상 무림인이 아니니까 엔딩도 같이 나버리겠죵??

찾았당!

모용효연
모용강의 첫째 딸
무림에는 뜻이 없지만 무가의 여식이라는 자부심은 있다. 기본적인 실력 정도는 갖춘 상태.(삼~이류)
과거 급제하신 높으신 양반과 열애중
단아하고 전통적인 여성상

모용예원
모용강의 둘째 딸
언니와 마찬가지로 무림에 뜻이 없다. 하지만 실력이 뛰어나고 재능이 넘친다.
다만 스스로 무림은 무서워! 호에에! 하기 때문에 그냥 집에서 야옹이랑 논다
칼쓰는걸 별로 안좋아하고, 피도 좋아하지 않는다
잘생긴 남자를 매우 좋아함
스토커 기질도 있다

무인으로서 냉대하기 때문이에용!
팔 잘린 애가 뭔 검이냐!
이런거죵!

저는 오늘 저녁에 다이어트 건강식품 닭가슴살 샐러드를 먹을거에용!

중원이 진행에서 두 여자가 등장하지 않는 이유에용...

그렇군요! 시트 엔딩을 낼거면 검을 내리고 살겠다고 하면 되는거였군!(새 시트를 들고온다

>>875 생각보다 높은 위치였군용 지원이...

예원쟝은 얀데레....!

홍홍????

>>885 홍홍홍!
>>886 얀데레라면 내남친집은 우리집 냉장고 정도는 해줘야 얀데레라고 생각해용!(이상함

멋진 배..

캡틴 취향은 그런쪽이셨군요 (메모

>>899 나이사 보토...
>>890 디용

(심심

홍홍

홍홍홍

레주는 저녁 드셨나용 홍홍

닭가슴살 샐러드 먹었어용! 뭐 드셨나용 홍홍홍!

전 떡갈비용 홍홍 맛있더라구용 홍

갱신이야:3!! 다들 맛있는 거 먹었네!

어서오세용~~~~

>>897 부...럽....다....
>>898 닭가슴살 샐러드는 별로 맛 없는데용!!!

그래도 두 사람은 점심 먹었잖워!!>:ㅁ


나는 안 먹었어... 먹기 싫어서...<:3

점심이 아니라 저녁인데용!

가끔씩 식욕이 없는 날도 있죵 홍홍홍
저는 하루종일 굶고 그 다음날 아침도 안먹었던 적이 있었어용!

밥은 드셔야해용 홍홍...

>>903 하루 쯤 금식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용!

나는 한 번 안 먹기 시작하면 3일은 안 먹으니까 먹긴 먹어야 하는데 먹기가 싫네...<:3

먹으면 아 체하겠따 이런 느낌...

>>905 히익 3일

>>906 그래도 물은 마신다구:3!

딱 그 정도지만.

>>907 (강제로 음식점에 끌고감

전 하루 굶으면 머리가 핑핑 돌던데!

모야 님들 식사를 왜 안하고 그러세요 잘 챙겨드세오...

>>910 금식해야되는 날이 가끔씩 있어용 홍홍홍~~~

하리주 어서오세용!

여러분 너무 안 드시면 안 되는 거에용...
캡틴은 다이어트 중이신가용?

>>912 맞아용!

돼지가 되어버렸는데 운동을 하기는 힘들어서 식단조절 중이에용!

아침에 몸무게 재면 3kg 빠졌더라구용 홍홍홍~~~
아까 재니까 몸무게 다시 올라가긴 했는데...ㅠㅠㅠ

홍홍홍 다이어트 빡세다던데! 힘내시는 거에용!!

>>914 홍홍홍! 예전의 그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힘낼게용!

하리주 어서와!

나는... 그러게... 언젠가는 먹겠지....?? 응 먹어야지. 나중에.

>>916 미호주가 밥을 굶는 이유는 정말 맛있는걸 먹어보지 못했기 때문이에용!(?????
당장 맛집을 검색하는거에용!

자꾸 굶으면 위 상하고 머리 빠져욧 잘 챙겨드세요!

>>918 아..안돼...내 머리카락...

갱신하고 갑니다 일 무ㅓ야 왜이리많아 집에보내줘

캡틴의 약점은 머리카락이군용 홍홍

현사주 힘내세요...

>>919 그러다 빡빡이가 될거에요!

현사주 어서오세요!!

>>920 일 : 히히! 못 가!
>>921 지원주도 멀지 않았어용....후후후후후후...

>>923 그럴 바에는 차라리 변발을 하고 말겠어용 엉엉ㅇ어ㅓㅇ

현사주 어서와! 그리고 화이티유ㅠㅠㅠ

>>924 전 아직 10대에용 멀었어용

>>927 킥킥

홍홍 다들 안녕하세용

10대 시절이 제일 빨리 가는 법이에용 홍홍홍

>>927 부럽다 10대...

전 제가 영원히 10대일 줄 알았어용

아 갑자기 눈물 날 것 같애 내 10대 어디감

ㅠㅠㅠ

회귀시켜줘용~~~~~~~~~~

앗아앗 캡틴 울지 마세용 울면 산타 할아버지가 무공을 안 주신다고요

>>935 산타같은건 없는데용?

무공은 산타 할아버지가 주시는 거였나요!

홍홍 20대 분들이 많으시네용!!

>>937 않이 산타같은건 없어용!!
>>938 전 사실 잼민이에용 홍홍홍! 아직 10살도 되지 않았어용!

>>938 그르게요 생각보다 많은것 같네요!
>>939 거짓말하지 마세요!

홍홍 제 (썩어문드러졌지만 컨셉을 지키기 위해 애써 포르말린에 절여 놓았던)동심 돌려주세요

>>940 전 잼민이에용!!
>>941 배 째시면 나올 수도 있고 안나올 수도 있어용!(???

>>942 왜 배 째는거에도 확률이 존재하나용 솔직히 말해 당신 강원기지 (?

>>943 강원기가 뭔진 모르지만 소화되서 양변기 너머 하수도로 사라졌을 수도 있다구용!!

>>941 포르말린ㅋㅋㅋㅋㅋㅋㅋ 원형은 보존됐나오...
>>942 산타 얘기였는데!

>>945 !!
아무튼 산타같은건 없어용!

>>946 거짓말! 그럼 크리스마스에 받은 선물은 뭐에요!

으 진짜 시험공부해야지
아침부터 앉아있었는데 진도가 안나가네요 10대때는 20대가 되면 공부따윈 아무렇지 않게 해치우는 믓진 어른이 될 줄 알았는데 그 없이었읍니다...
낼봐용! 제가 또 오면 오지말라고 해주세오!

>>947 그건 사실...(속닥속닥
>>948 (이미 놀자판인 고시생

홍홍 힘내세용!!

뭔가 임무 때문에 기루에 기녀로 잠입하라는 명이 떨어졌는데
하란이는 기루 싫어하는데 일이라니까 안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잔뜩 뾰료통해 있는데
세가에서 위장시켜준다고 코디네이터들 붙여서 예쁜 옷 입혀주고 머리 해주고 장신구 달아주고 화장 시켜주고 하란이한테 거울 보여주니까
헉 안 꾸며도 예뻤지만 꾸미니까 더 예쁘네! 하면서 기분 좋아지는 하란이가 보고 싶다.

>>951 접수완료

??

?

¿?¿?¿?¿?¿?¿?¿?¿?

다른 분들도 보고 싶은거 있으시면 소소하게 한 번 씩 적어주세용

막 갑자기 화경되서 다 썰고 다니는거 보고싶어용! 하면 못들어줌!

>>955 ???

막 갑자기 화경되서 다 썰고 다니는거 보고싶어용!

>>958 대신 귀여운 호재필을 드리겠어용~~~~~

갑자기 현경되서(?

>>960 대신 귀여운 천마강림을 드리겠어용~~~~~~~~

>>959

홍홍홍!

>>961 으아아아

홍홍홍~~~~~~~

갱신!
셔터 올립니다~~~

홍홍홍홍홍

왕씨 배씨 장씨ㅠㅠㅠ

수련스레가 왜 갑자기 흥하는 것이죵??(두렵

>>968 왕씨 배씨 장씨 불만이 있어요?
당신들의 장사밑천 하리의 것으로 대체되었다
이히히히히

>>969 그것은... 현사주도 인정하신 거대한 시대의 흐름...(???
수련한다고만 쓰니까 심심해서요! 수련할때마다 올리려고 글 하나 써서 6조각으로 나눠놨어요!

히이익

장강수로18채 소속인걸 보고도 칼을 빼드는 왕배장 삼형제 리스펙...

마! 우리가 목숨이 없지 가오가 없나!

마! 니 좀 뜨겁나!

멋있지 않나요 안될걸 알면서 도전하는 인간상 (급미화

>>975 안될걸 알면서 도전...
고백 안받아줄거 알면서 고백 하루에 수십번 하는 것 같군용!

>>976 ㄴㅇㄱ 상상도 못한 사례
그건 좀 경우가 다르지 않나요!

>>977 제 눈에는 똑같은 경우인데용!

>>978 (뭔가 아닌 것 같지만 반박할 말을 못찾겠다)

갱신:3 오오 요즘 되게 활발하구나 스레가!!!:3


조금만 누워있다가 바로 오늘치 정산 해야겠어:3!

>>979 홍홍홍!
>>980 이게 다 제가 공부할 때 노트북이 필요해서 들고다니다보니 + 2차문제에 멘탈이 터져서
인거에용!(아님

>>980 스레가 활발해서 좋아요! 미호주 어서오세요!

조용해졌오...
갱신해요!

홍홍홍!

하이하이!!!:3 저녁 먹고 갱신이야!:3

홍홍!

갱신하는데 아니 위에 하란이 뭔가용 아주조아~ 기루 하란이 접수 기대합니다~~

그리고 천마강림이라뇨 믿습니다 현사 애귀내수(?)랑 계약하는거 보고 싶어요 (캡틴: 안돼

왕씨(41세, 전직 농군) : 아니, 세상에 교룡같은게 어딨소? 말이 되는 소리를 하시오! 괜히 지나는 사람 돈 뺏으려 헛소리를 하는구만!

하리 : ㅋ
하란 : ㅋ

홍홍홍 일상을 구하면 사람이 있을까용?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3087/recent

새스레!! (방방

(찌르기)

>>992 으아ㅏ악 (찔림(털썩
정파놈들,,,용서 못한다,,,~~!!!!

그래서
일상
허쉴?

홍홍
그 도전
받아들이겠다!

는 현사랑 하란이랑 접점아닌 접점이 있었지용? (슬쩍 천강단원 봄)

어음
어
(먼산)

ㅋㅋ
ㅋ
ㅋㅋㅋ
(사이비)(같이 먼산)

어떻게 하실래용! 선레는 다갓님으로?! 상황도 다갓으로?!!(도름

외쳐다갓!

조아용 홍홍 다갓님 일단 선레부터...

.dice 1 2. = 2
1. 교룡님과 함께하는 개쩌는 하란언니
2. 평소에 우울증 소리 듣는 뱀새끼

상황은 객잔vs포교(천강단원이 또)vs저잣거리가 있사와용 추천도 받고있사와용 하란주

엌ㅋㅋㅋㅋ

일단 펑부터!